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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찔한 보물찾기
푸른숲주니어 / 펠리시아 로 지음, 앤 스콧 그림, 황세림 옮김, 배성호 감수 / 2016.02.26
10,000원 ⟶ 9,000원(10% off)

푸른숲주니어수학동화펠리시아 로 지음, 앤 스콧 그림, 황세림 옮김, 배성호 감수
1~3학년을 위한 똑똑 수학 동화 시리즈. 모였다 하면 나쁜 일을 꾸미지만 성공률은 거의 0퍼센트에 가까운 엉터리 악당 매쓰와 친구들이 작전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시각과 시간', '길이와 넓이', '들이와 무게', '여러 가지 도형', '나눗셈과 분수' 등 초등학교 1~3학년에서 배우는 수학 개념을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녹여 내어 들려주는 수학 동화이다. 매쓰와 친구들은 '악당'에 걸맞게 끊임없이 나쁜 일을 꾸며 낸다. 그런데 문제는 수학을 알아야 나쁜 일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자동차 경주 대회에서 10호 차를 습격하려면, 10호 차가 좁은 골짜기에 들어오는 정확한 시각을 계산해 내야 하고, 악당의 계곡 옆 주인 없는 땅을 차지하려면 땅의 둘레와 넓이를 잴 줄 알아야 하며, 올림픽 대회 역도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려면 무게 개념을 알아야 한다. 결국 매쓰와 친구들은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끊임없이 수학 개념을 배우고 익히고 응용하느라 몸부림을 친다. 하지만 예상하지 못한 실수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보안관의 개입으로 매번 실패의 쓴잔을 마시고 만다. 이처럼 매쓰와 친구들이 벌이는 엉뚱하고 우스꽝스러운 소동 속에 수학 개념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으면서 수학 개념까지 즐겁게 익힐 수 있다.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건 나쁜 일, 가장 어려운 건 수학이라고? 엉터리 악당 매쓰와 친구들의 좌충우돌 수학 도전기! 매쓰와 친구들에게 주어진 다섯 번째 미션, 땅속에서 찾아낸 금화 100닢을 똑같이 나눠라! 이 책의 특징 수학 개념을 들려주는 엉터리 악당 매쓰와 친구들의 유쾌한 소동! 수학은 ‘개념’이라는 벽돌을 차근차근 쌓아 올린 벽돌집과 같습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때 수학 개념을 제대로 익히지 않고 지나가면 중학교나 고등학교에 가서도 수학을 잘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수학 개념을 무조건 외우게 하거나 반복하는 것은 수학에 대한 흥미를 오히려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수학에 대한 흥미를 심어 주고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수학 동화를 권합니다. ‘1~3학년을 위한 똑똑 수학 동화’ 시리즈는 모였다 하면 나쁜 일을 꾸미지만 성공률은 거의 0퍼센트에 가까운 엉터리 악당 매쓰와 친구들이 작전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시각과 시간’, ‘길이와 넓이’, ‘들이와 무게’, ‘여러 가지 도형’, ‘나눗셈과 분수’ 등 초등학교 1~3학년에서 배우는 수학 개념을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녹여 내어 들려주는 수학 동화입니다. 매쓰와 친구들은 ‘악당’에 걸맞게 끊임없이 나쁜 일을 꾸며 냅니다. 그런데 문제는 수학을 알아야 나쁜 일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다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자동차 경주 대회에서 10호 차를 습격하려면, 10호 차가 좁은 골짜기에 들어오는 정확한 시각을 계산해 내야 하고, 악당의 계곡 옆 주인 없는 땅을 차지하려면 땅의 둘레와 넓이를 잴 줄 알아야 하고, 올림픽 대회 역도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려면 무게 개념을 알아야 하고, 미술관에 걸린 진짜 그림과 똑같은 가짜 그림을 그리려면 도형의 원리를 알아야 하며, 땅속에서 찾아낸 금화 100닢을 똑같이 나누려면 나눗셈을 알아야 하거든요. 결국 매쓰와 친구들은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끊임없이 수학 개념을 배우고 익히고 응용하느라 몸부림을 칩니다. 하지만 예상하지 못한 실수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보안관의 개입으로 매번 실패의 쓴잔을 마시고 말지요. 이처럼 매쓰와 친구들이 벌이는 엉뚱하고 우스꽝스러운 소동 속에 수학 개념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으면서 수학 개념까지 즐겁게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이야기 속에 녹아 있는 수학 개념을 다시 한 번 짚어 주는 팁 박스와 배운 개념을 활용해 푸는 퀴즈까지, 한 권 안에서 초등 수학 개념을 익히고 다지고 응용까지 해 볼 수 있답니다. 매쓰와 친구들에게 주어진 다섯 번째 미션, ‘나눗셈과 분수’ 개념으로 해결하다! ‘1~3학년을 위한 똑똑 수학 동화’ ⑤권 《세상에서 가장 아찔한 보물 찾기 대작전》은 ‘보물 찾기’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통해 ‘나눗셈과 분수’ 개념을 알려 주는 수학 동화입니다. 매쓰와 친구들은 긁적시에 가서 금속 탐지기를 사 와서는 땅속에 묻혀 있을 거라 예상되는 보물을 찾아 여기저기 샅샅이 훑고 다닙니다. 그러던 중 엄청나게 많은 양의 금화를 발견하고는 이것을 5명이 똑같이 나누기 위해 작전을 짭니다. 먼저 매쓰는 다섯 개의 봉투를 죽 늘어놓고, 금화를 한 닢씩 차례대로 넣어서 나누자고 제안합니다.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손가락은 금화의 개수를 모두 센 다음 사람 수인 5로 나누면 간단하게 끝날 거라고 말합니다. 결국 손가락의 말대로 금화의 개수를 모두 세니 100닢이었고, 100을 5로 나누려는 순간 무시무시한 방해꾼이 나타납니다. 금화가 자기들 구역에서 나왔으니 한 푼도 나눠 가질 생각이 없다는 사나운 털보파에 이어, 결코 물러서는 법이 없는 거친 언니파까지 와서는 금화의 반을 내놓으라고 하는데……. 과연 매쓰와 친구들은 한몫 단단히 챙기려던 계획을 이룰 수 있을까요? “걱정할 것 없어. 우리가 다섯 명이니까 봉투 다섯 개를 쭉 늘어놓고, 금화를 한 닢씩 차례대로 넣으면 돼. 금화가 한 닢도 남지 않을 때까지 말이야.” 그런데 손가락이 반대를 하고 나섰어요. “그 방법은 좀 그래. 시간도 엄청 걸릴 것 같고. 차라리 금화가 몇 개인지 다 센 다음, 5로 나누는 건 어때? 그러고 나서 각자 5분의 1씩 가져가면 깔끔하게 계산이 끝날 것 같은데.” 숫자가 60을 넘어가면 울렁증이 생기는 게 문제지만, 매쓰를 빼고 나면 그나마 수학을 제일 잘하는 사람이 손가락이잖아요. 다들 고개를 끄덕이며 군말 없이 따르기로 했어요. -12쪽 이처럼 매쓰와 친구들이 보물 찾기를 통해 벌이는 아찔한 소동 속에 나눗셈과 분수라는 수학 개념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팁 박스에서는 똑같이 나누기, 곱셈과 나눗셈, 나눗셈과 분수, 자연수와 분수, 분수의 크기 비교, 분수끼리 더하고 빼기, 진분수, 가분수, 대분수, 0보다 크고 1보다 작은 소수 등 수학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들을 빼곡히 담고 있어, 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들의 수학 실력을 탄탄하게 다져 줍니다. [교과연계] 수학 4학년 1학기 수학 2. 곱셈과 나눗셈 수학 4학년 1학기 수학 4. 분수의 덧셈과 뺄셈 수학 5학년 1학기 수학 4. 분수의 덧셈과 뺌셈
이야기 교과서 인물 : 안창호
시공주니어 / 이재승, 김민중 (지은이), 이해정 (그림) / 2019.06.30
13,000원 ⟶ 11,700원(10% off)

시공주니어인물,위인이재승, 김민중 (지은이), 이해정 (그림)
이야기 교과서 인물 시리즈. 일제가 우리나라를 침략한 절망적인 시대에 민족을 일깨우고 나라의 독립을 위해 삶을 바친 안창호. 그는 힘들고 지친 민족과 동포들에게 튼튼하고 믿음직한 기둥이 되고자 신민회, 흥사단 등 다양한 단체를 만들어 독립운동을 힘 있게 이끌고 많은 학교를 세워 인재를 기르는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독립운동에 앞장섰다. 세계를 넘나들며 치열하게 독립운동을 이끌었던 안창호의 삶을 <이야기 교과서 인물>의 《안창호》 편에서 따라가 보자. ‘역사 한 고개’ 코너에서는 안창호와 관련된 다양한 역사 정보를 소개하여 안창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안창호가 처음 명연설을 했던 만민 공동회에 관해 살펴볼 수 있고, 안창호가 대한민국 임시 정부 안에서 실시한 여러 가지 개혁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다. 또 한반도가 일제의 지배를 받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던 청일 전쟁에 대한 정보와, 3.1 운동 이후 바뀐 일제의 통치 방식(문화통치) 그리고 광주 학생 항일 운동에 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작가의 말 --- 6 안창호를 찾아가다 --- 8 1장 죽더라도 거짓이 없으라 --- 18 2장 먼저 내 힘을 키우는 것만이 --- 24 3장 용기 있는 행동과 실천으로 --- 34 4장 교육이 희망이다 --- 48 5장 더 넓은 세상에서도 한결같이 --- 54 6장 민족의 가슴에 영원한 그 이름, 흥사단 --- 70 7장 독립을 향한 꺾이지 않는 마음 --- 76 8장 하나의 큰 뜻을 위한 양보와 희생 --- 88 9장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정신 --- 98 안창호에게 묻다 ---110 안창호가 걸어온 길 ---114오늘날 어린이들이 본받고 따를 수 있는 민족을 일깨운 독립운동가 안창호를 지금, 만나 보세요! <이야기 교과서 인물>은 현재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반드시 알아야 할 중요 인물들을 이야기 형식으로 알기 쉽게 소개한 시리즈입니다. 객관적인 역사 자료를 바탕으로 서술하여 학교 공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오늘날의 아이들이 본받을 점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구성하여 올바른 가치관을 세우고 삶의 방향을 정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대표 집필자 이재승(서울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현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 개발?집필 책임자) 시공주니어에서 초등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인물 시리즈, <이야기 교과서 인물>이 출간되었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의 기획?집필을 책임지고 있는 서울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이재승 교수가 기획하고, 현직 초등 교사들이 직접 집필진으로 참여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인물 이야기를 선보인다. 오늘날의 아이들 곁에서 살아 숨 쉬며 아이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인물 이야기를 만들자는 취지 아래,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주요 인물의 삶을 객관적이면서도 감동을 주는 이야기로 소개한 시리즈이다. <이야기 교과서 인물> 시리즈의 특징 1. 교과서에 나오는 중요 인물과의 만남 현재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인물 중 아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귀감이 되는 인물들을 선정하여 소개하였다. 교과서 속에서는 짧게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소개하여, 학교 공부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2. 역사 자료를 바탕으로 한 인물 탐구 상상으로 꾸며 낸 이야기가 아니라 객관적인 역사 자료에 근거하여 인물을 사실적으로 조명하였다. 또한 ‘역사 한 고개’라는 코너를 두어 인물과 관련된 역사 정보를 자세히 소개하였다. 교과 공부, 특히 역사 공부에 도움이 될 것이다. 3. 초등 국어 교과서 책임자 이재승 교수와 현직 초등 교사의 기획?집필 현재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의 기획, 집필을 책임지고 있는 서울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이재승 교수 및 현직 초등학교 교사들이 기획하였으며, 직접 필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교과서를 만들고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사람들의 손에서 나온 책인 만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것은 물론, 아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 4. 인물의 업적보다는 배워야 할 점을 소개한 구성 화려한 업적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그 인물이 가진 성품을 보여 주는 일화를 통해서 오늘날의 아이들이 배워야 할 점 위주로 글을 구성하였다. 아이들이 인물을 자신과는 동떨어진 위대한 사람으로만 인식하지 않고, 인물들의 삶을 온전히 느끼며 본받을 점을 스스로 깨달아 삶의 진정한 방향을 찾고 올바른 가치관을 세울 수 있도록 하였다. 5. 인물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유적 정보와 가상 인터뷰 책의 도입 부분에는 인물과 관련된 유적지를 찾아가는 코너를 두어, 인물과 관련된 유적을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 학습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인물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도록 하였다. 또한 인물과의 가상 인터뷰를 통해 미처 전하지 못한 인물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오늘날의 아이들이 실질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도록 하였다. 민족을 일깨운 독립운동가, 안창호 일제가 우리나라를 침략한 절망적인 시대에 민족을 일깨우고 나라의 독립을 위해 삶을 바친 안창호. 그는 힘들고 지친 민족과 동포들에게 튼튼하고 믿음직한 기둥이 되고자 신민회, 흥사단 등 다양한 단체를 만들어 독립운동을 힘 있게 이끌고 많은 학교를 세워 인재를 기르는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독립운동에 앞장섰다. 세계를 넘나들며 치열하게 독립운동을 이끌었던 안창호의 삶을 <이야기 교과서 인물>의 《안창호》 편에서 따라가 보자. ▶ 세계를 경험하고 앞선 생각과 계획을 펼친 선구자 안창호는 일찍이 한반도를 벗어나 세계를 경험했다. 열일곱 살 때 입학한 구세 학당에서 3년간 서양식 교육을 받았고, 스물네 살 때에는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것이다.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는 더 많이 배워서 힘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해서 내린 결정이었다. 이처럼 일찍이 세계를 경험한 덕분에, 안창호는 세계인의 눈으로 우리나라를 바라보고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할 수 있었다.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던 안창호는 어느 날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했다. 미국인들이 우리 동포끼리 싸우는 모습을 보며 조롱하는 광경이었다. 심지어 우리 동포들이 미국 땅에서 미개인처럼 지저분하게 살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안창호는 학교를 그만두고 동포들을 계몽하기 위해 발을 벗고 나섰다. 날마다 동포들이 사는 마을을 찾아가 청소하고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간 것이다. 안창호가 이렇게 움직일 수 있도록 이끈 힘은 그가 일찍이 세계를 경험하며 몸소 배운 세계 시민 의식이었다. 안창호는 세계인의 시각에서 우리 동포들을 바라보아, 외국인들이 우리 민족을 바라보는 시선이 긍정적으로 변해야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아질 거라고 믿었다. 안창호가 강하게 믿었던 또 한 가지는 바로 교육의 힘이었다. 인재들을 키운다고 해서 당장에 독립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교육이야말로 우리 민족이 스스로 힘을 길러 세계 속에서 당당하게 설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내다보았다. 그래서 점진 학교, 대성 학교, 동명 학원 등 여러 학교를 세우고 훗날 나라를 위해 일할 인재들을 길러 내는 일에 힘을 쏟았다. 《이야기 교과서 인물-안창호》는 이처럼 세계인의 눈으로 한발 앞서 생각하고 움직인 안창호의 모습을 비중 있게 소개하고 있다. 앞날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시대에 단순히 일제의 통치에서 벗어나려는 생각에서 더 나아가, 독립 후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할 우리나라를 꿈꾸고 이를 위해 여러 가지 계획을 펼친 진정한 선구자, 안창호를 만나 보자. ▶ 언제, 어디서나 나라 사랑을 행동으로 보인 실천가 안창호는 말로만 나라를 사랑한 것이 아니었다. 나라를 위한 일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발 벗고 행동하는 인물이었다. 《이야기 교과서 인물-안창호》에서는 이처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보인 안창호의 실천가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다. 구세 학당에서 공부를 마친 청년 안창호는 나라를 위해 할 일을 고민했다. 고민에서 그친 것이 아니라 독립 협회에 가입했고, 독립 협회가 주최하는 만민 공동회에서 대중에게 감동을 주는 연설을 하며 독립운동가로서 성장해 나갔다. 이후 체계적인 독립운동을 위해 항일 비밀 단체인 ‘신민회’를 만들어서 여러 가지 방면에서 독립운동을 펼쳤다. 여러 회사를 세워 민족 산업의 자본을 마련하고, 태극서관이라는 서점을 세워 서적과 잡지 등을 출판하는 한편, 현대식 군사 교육을 실시하는 무관 학교 및 여러 학교를 세웠다. 일본이 우리나라의 주권을 빼앗으려는 속내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때였던 만큼 독립운동을 펼치기에 어려움이 많았는데도 안창호는 주저하지 않고 신민회를 비밀 조직으로 만들어서 하고자 하는 일들을 하나하나 펼쳐 나간 것이다. 안창호는 미국에 머무는 동안에도 어떻게 하면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의 도움 없이 진정한 독립을 이루고 민족 스스로 힘을 키울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했다. 그리고 오랜 준비 끝에 ‘흥사단’을 창립해서 청년들이 흥사단의 4대 정신인 ‘무실 ? 역행 ? 충의 ? 용감’으로 무장하도록 독려하고 독립 전쟁을 체계적으로 준비했다. 나라를 위한 일이라면 자신이 있는 곳 어디에서든지 최선의 행동을 다한 것이다. 이처럼 안창호는 상황과 환경이 어려울지라도 그것을 거뜬히 넘어서서 행동하는 실천의 사람이었다. 어린이들은 나라를 사랑하는 뜻을 펼치기 위해 언제, 어디서나 최선의 방법을 찾아 행동한 안창호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꿈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행동하는 실천력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정직함과 올곧은 기개를 지킨 바른 사람 《이야기 교과서 인물-안창호》에서는 “죽더라도 거짓이 없으라.”라고 말하며 아무리 작은 거짓일지라도 용납하지 않던 안창호의 정직함을 엿볼 수 있다. 안창호가 미국에 있을 때 초등학교의 나이 규정 때문에 수업을 듣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주변 사람들이 안창호에게 나이를 속여서 학교에 들어가라고 말했지만 안창호는 절대 거짓을 말하지 않겠다고 단호히 말했다. 안창호가 정직을 강조했던 이유는 작은 거짓은 곧 큰 거짓을 낳게 되고, 결국 거짓은 나라를 병들게 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이 책에서는 안창호의 올곧은 기개를 살펴볼 수 있는 일화도 소개하고 있다. 이토 히로부미가 안창호를 달콤한 말로 달래며 독립운동을 포기하라고 설득할 때 안창호는 당당하게 독립운동을 포기할 수 없다며 독립의 의지를 꺾지 않은 것이다. 안창호의 기개에 깜짝 놀란 이토 히로부미가 일본에는 안창호와 같은 인물이 없다며 안타까워했을 정도로, 안창호는 올곧고 바른 사람이었다. 이와 같은 안창호의 성품은 어린이들에게 큰 감동과 울림을 주고, 참다운 정직과 올곧은 마음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줄 것이다. ▶ 안창호와 관련된 역사 정보 ‘역사 한 고개’ 코너에서는 안창호와 관련된 다양한 역사 정보를 소개하여 안창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안창호가 처음 명연설을 했던 만민 공동회에 관해 살펴볼 수 있고, 안창호가 대한민국 임시 정부 안에서 실시한 여러 가지 개혁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다. 또 한반도가 일제의 지배를 받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던 청일 전쟁에 대한 정보와, 3.1 운동 이후 바뀐 일제의 통치 방식(문화통치) 그리고 광주 학생 항일 운동에 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 초등학교 교과서 관련 단원 4-2 국어(가) 2. 마음을 전하는 글을 써요 5-2 사회 2. 사회의 새로운 변화와 오늘날의 우리화창한 토요일, 지윤이와 규빈이, 연우까지 '지윤이 3인방'이 들뜬 표정으로 지하철역 앞에 모였다.
나는 오늘 왕이 되었어요
씨드북 / 전재신 글, 나은경 그림 / 201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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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북그림책전재신 글, 나은경 그림
신나는 새싹 시리즈 34권. 전재신의 박물관 학교 시리즈 1권. 몸과 마음이 아픈 특수 학급 친구들에게 왕실 복식을 곱게 입혀주면 아이들은 어느새 건강하고 늠름한 왕이 되고, 왕비가 되고, 왕세자가 된다는 이야기를 들려 준다. 오랫동안 '박물관 학교' 수업을 통해 전통문화를 가르쳐 오신 전재신 선생님의 내공 깊은 이야기와 치밀한 역사적 고증을 통한 섬세한 왕실 옷 그림을 아름다운 수채화로 풀어냈다. 오랫동안 우리의 역사와 전통을 가르쳐오신 전재신 선생님이 박물관은 물론이고 전국 방방곡곡 학교에 수업을 다니며 일일이 아이들에게 옷을 입혀주고 이야기를 들려주며 느꼈던 보람과 감동을 진솔하게 풀어내었고, 의상 디자인과 일러스트 모두를 전공한 그림 작가 역시 철저한 역사적 고증을 거쳐 왕실의 복식을 있는 그대로 섬세하게 화폭에 담아내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우리도 알고 보면 뼈대 있는 역사의 아들 딸 임을 짚어주는 책! 몸과 마음이 아픈 특수 학급 친구들에게 왕실 복식을 곱게 입혀주면 아이들은 어느새 건강하고 늠름한 왕이 되고, 왕비가 되고, 왕세자가 되는 놀라운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오랫동안 <박물관 학교> 수업을 통해 전통문화를 가르쳐 오신 전재신 선생님의 내공 깊은 이야기와 치밀한 역사적 고증을 통한 섬세한 왕실 옷 그림을 아름다운 수채화로 풀어낸 최고의 그림책 입니다 여전히 ‘왕족’이 건재하여 역사와 전통을 알리고 올바른 예절과 자긍심을 불러일으키는 많은 나라들이 있다. 평소에는 늘 구부정하고 눈에 초점이 없던 아픈 아이들마저도 왕과 왕비의 옷을 입는 순간 어깨가 펴지고 허리가 서며 눈이 초롱초롱해지는 것 또한 바로 ‘왕족’의 힘이 아닐까 싶다. 오랫동안 우리의 역사와 전통을 가르쳐오신 전재신 선생님이 박물관은 물론이고 전국 방방곡곡 학교에 수업을 다니며 일일이 아이들에게 옷을 입혀주고 이야기를 들려주며 느꼈던 보람과 감동을 진솔하게 풀어내었고, 의상 디자인과 일러스트 모두를 전공한 그림 작가 역시 철저한 역사적 고증을 거쳐 왕실의 복식을 있는 그대로 섬세하게 화폭에 담아내었다. 책 말미에 왕실 복식 종이 인형놀이 셋트를 준비한 이유는 우리도 예의와 법도를 갖춘 뼈대 있는 역사의 아들 딸들 임을 옷을 오려 입혀가며 실감함은 물론 역사가 바로 오늘을 사는 우리의 거울임을 잊지 않기 위해서이다. 시리즈 소개 <박물관 학교>를 통해 아이들에게 고유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가르쳐오신 전재신 선생님이 풀어놓는 우리 조상의 진짜 삶 이야기로, 읽어보면 박물관에 가고 싶어지는 시리즈이다. ≪나는 오늘 왕이 되었어요≫를 시작으로 ≪꼭꼭 숨어라 용꼬리 보일라≫, ≪나와 왕자의 하루≫등이 출간될 예정이다.
강빈, 조선을 깨우다
파란정원 / 조경희 지음, 수아 그림 / 20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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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정원명작,문학조경희 지음, 수아 그림
맛있는 책읽기 40권. 조선의 제16대 임금 인조의 며느리이자 소현세자의 부인, 조선 왕실 여인으로는 유일하게 청나라에 인질로 끌려간 강빈은 여인이라는 한계와 왕실 여인의 법도를 뛰어넘어 백성들을 구해내고 서양의 문물을 받아들여 새로워진 조선을 꿈꾼 세자빈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소현세자의 죽음과 함께 시아버지 인조 임금에게 사약을 받고 생을 마감하게 된다. 비운의 세자빈으로 기억되는 당찬 강빈, 못다 핀 꽃송이 그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잠 못 드는 밤 하늘을 뒤덮은 통곡 소리 눈발은 어지럽게 날리고 고국산천을 떠나고자 하랴마는 망가 중에 망가로다 점점 단단해져 가는 마음 차갑게 식어버린 마음 의심은 또 다른 의심을 낳고 소중한 꿈들이 산산 조각나고 멈추지 않는 운명의 수레바퀴 향긋한 봄날 꿈속에서위기와 절망을 기회로 바꾸다! 새로운 조선을 꿈꾼 조선의 세자빈, 강빈 조선의 제16대 임금 인조의 며느리이자 소현세자의 부인, 조선 왕실 여인으로는 유일하게 청나라에 인질로 끌려간 강빈은 여인이라는 한계와 왕실 여인의 법도를 뛰어넘어 백성들을 구해내고 서양의 문물을 받아들여 새로워진 조선을 꿈꾼 세자빈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소현세자의 죽음과 함께 시아버지 인조 임금에게 사약을 받고 생을 마감하게 된다. 비운의 세자빈으로 기억되는 당찬 강빈, 못다 핀 꽃송이 그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병자호란의 패전으로 소현세자와 강빈은 인질이 되어 청나라 심양으로 끌려간다. 처음 심양에 도착했을 때는 청나라 사람들의 무시와 치욕을 견뎌내야만 했다. 하지만 강빈은 청나라에서 주는 적은 돈으로 이백 명이 넘는 조선인 일행과 생활하며 절망과 위기를 기회로 바꾸었다. 그러던 어느 날, 청나라 황제는 더 이상 돈을 주지 못하겠으니 직접 농사를 지으라고 했다. 간밤에 생쥐들이 곡식을 입에 물고 와 심양관 창고가 가득 차는 꿈을 꾼 강빈은 노예시장에서 조선인 노예들을 사 와 농사를 짓고, 청나라 귀족들과 무역을 하는 등 조선 왕실 여인으로서는 꿈도 꾸지 못할 일들을 하면서 돈을 벌어 청나라 귀족뿐만 아니라 황제와도 친분을 쌓으며 조선의 외교관 역할을 당당하게 해냈다. 뿐만 아니라 병자호란 때 붙잡혀간 조선인 노예들을 사서 고국으로 돌려보내기까지 했다. 청나라에서의 일이 조선에 전해지자 백성들 사이에서 소현세자와 강빈의 인기가 높아졌다. 그러자 인조 임금은 백성들이 자신보다 소현세자 부부를 더 높이 떠받드는 것이 아닐까 노심초사하던 차에 청나라 황제가 자신을 폐위시키고 소현세자를 왕으로 앉히지 않을까 하는 불안함에 불꽃이 일어 강빈에 대한 미움이 자리 잡기 시작했다. 그런 줄도 모르고 소현세자와 강빈은 발달한 서양의 문물을 보며 강해진 조선을 꿈꿨다. 결국 인조는 오랜 인질 생활을 마치고 조선에 돌아온 소현세자와 강빈을 홍제원에 머물게 했다. 하루라도 빨리 임금을 뵙고 싶은 마음에 소현세자와 강빈은 매일 궁궐을 향해 인사를 했다. 그리고 며칠 후, 입궁을 허락하는 명령이 떨어졌다. 하지만 반갑게 맞이해줄 것 같았던 인조는 싸늘했다. 게다가 소현세자가 청나라 물건을 가져온 것을 보고 오랑캐의 물건을 가져왔다며 불같이 화를 내고는 소현세자를 향해 벼루를 던졌다. 소현세자와 임금의 사이가 안 좋다는 소문이 돌자 아무도 강빈과 소현세자에게 말을 걸지 않았고, 만나려 하지도 않았다. 며칠을 끙끙 앓던 소현세자가 돌연 죽음을 맞았다. 임금은 소현세자 죽음에 대한 의문을 풀기는커녕 여느 사대부 집안의 장례보다도 더 간소하게 장례를 치르고는 원손이 살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소현세자 동생인 봉림대군을 세자로 책봉했다. 말도 안 되는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지만 아무도 강빈의 억울함을 풀어주지 않았다. 그뿐만 아니라 임금은 강빈은 세자빈이 아닌 강 씨라 부르며 후원 별당에 가두고는 음식도 문에 구멍을 뚫어 받도록 하였고, 강빈의 어린 아들들도 제주도로 유배를 보냈다. 또한 임금을 독살하려 했다는 누명을 씌워 강빈의 궁녀들을 잡아갔다. 이로써 끝이 아니었다. 강빈의 친정어머니와 오라버니들도 죄를 물어 죽게 하였다. 결국 강빈은 검은 천을 씌운 가마를 타고 아무도 없는 친정집으로 향했다. 백성들은 강빈의 편이었다. 이제 더는 울 힘이 없는 강빈을 위해 백성들이 강빈을 따르며 대신 울었다. 그리고 마침내 임금은 강빈을 처형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쓰디쓴 사약이 강빈의 입안으로 흘러들고, 마지막 숨이 끊어질 때까지 강빈은 자신의 죽음으로 이 모든 슬픔이 끝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빌었다. 향긋한 봄날 꿈속에서 강빈은 소현세자의 손을 꼭 잡고 강해진 나라, 새로워진 조선을 만나고 있었다. 《강빈, 조선을 깨우다》를 통해 여인의 몸으로 나라와 백성을 지키고자 했던 조선의 용감한 세자빈을 만나보자.
채석장의 소년
다림 / 염상섭 지음, 유기훈 그림 / 20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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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림명작,문학염상섭 지음, 유기훈 그림
한빛문고 시리즈 22권. 한국 사실주의 문학의 대가 염상섭의 장편 동화이다. 일제 강점기에 해외로 이주했다가 광복과 함께 우리나라로 돌아온 ‘귀환동포’ 소년과 당시 서울 중산층 가정의 소년이 만들어 가는 우정을 그렸다. 이 작품은 1950년 1월부터 연재되다가 6ㆍ25전쟁으로 연재가 중단된 이후 1952년 단행본으로 출판되었다. 2015년에 발견되기 전까지는 구체적인 이야기를 알 수 없었으나 한빛문고로 다시 출간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옷을 입었다.- 거리에 맺은 인연 - 병 위문 - 규상이 집 - 세 동무 - 운동화 때문에 - 화해 - 새 동무 - 규상이의 소원 - 친절한 영길 아버지 - 규상이의 소원대로 - 작품 해설┃소년들의 우정으로 가꿔 가는 바람직한 마음의 꽃밭 우리나라 사실주의 문학의 길을 열어 준 ‘큰 별’ 횡보 염상섭이 남긴 유일한 아동문학! 한빛문고 22권 『채석장의 소년』은 한국 사실주의 문학의 대가 염상섭 선생님의 장편 동화입니다. 일제 강점기에 해외로 이주했다가 광복과 함께 우리나라로 돌아온 ‘귀환동포’ 소년과 당시 서울 중산층 가정의 소년이 만들어 가는 우정을 그렸지요. 가난한 가정의 아이와 풍요롭게 자란 아이. 두 소년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랐지만 마음을 나누는 데에는 어떤 것도 걸림돌이 되지 못했습니다. 친구의 옷이 낡았든 말끔하든, 친구의 집이 허름하든 으리으리하든, 서로의 진짜 모습을 발견하는 순수한 눈을 가진 덕분이지요. 우리 역사의 한 단면을 만날 수 있다는 점 또한 이 작품의 문학성을 배가시켜 줍니다. 염상섭 선생님은 광복 이후 우리나라 귀환동포가 처한 현실을 풀어내며 우리 민족이 더불어 살아가길 바라셨지요. 소년들의 아름다운 마음 사이로 스며드는 시대적 배경은 유기훈 화가의 손에서 섬세하게 피어났습니다. 색연필 채색으로, 느리지만 차곡차곡 쌓아올린 질감 안에서 인물들의 따뜻한 결을 마주할 수 있을 것입니다. “너의 집이 이 근처냐? 어디 가 보자꾸나.” “응, 저 산 너머야. 너희 같은 사람은 올 데 아냐.” _본문에서 이 이야기는 해가 쨍쨍 내리쬐는 늦여름. 서울의 어느 채석장에서 시작됩니다. 한쪽에서는 엄마와 아들이 돌을 깨고 있고, 다른 한쪽에서는 아이들이 모여 축구공을 뻥뻥 차고 있었지요. 그런데 그만! 아이들이 갖고 놀던 축구공이 돌을 깨던 남자아이의 머리에 부딪쳤습니다. 공을 맞은 ‘완식’이는 한동안 기절해 있다가 엄마 품에서 눈을 뜹니다. 그런 자신을 보는 또 하나의 시선. 바로 또래 소년인 ‘규상’이었습니다. 친구 ‘영길’이와 ‘봉수’와 함께 축구를 하던 규상이는, 영길이가 찬 공에 완식이가 맞자 걱정이 되어 뛰어온 것이지요. 규상이는, 가난하지만 당당한 완식이의 성품에 반해 완식이와 친구가 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완식이는 부잣집 아들로 보이는 규상이가 탐탁지 않습니다. 두 사람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규상이는 완식이 마음의 벽을 어떻게 허물 수 있을까요? 아픔을 겪은 민족에게 보내는 따뜻한 당부 완식이와 친해지고 싶은 규상이, 하지만 살아온 배경이 너무 다른 규상이를 경계하는 완식이. 염상섭 선생님은 두 사람이 가까워지는 데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나 혼자만 배불리 지내고자 하는 이기심을 버리고 어려운 환경에서 지내는 사람들을 돌아볼 줄 알아야 한다는 의미이지요. 만주에 살던 완식이 가족은 해방을 맞아 귀국하지만 제대로 된 집과 세간을 갖출 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굴을 파 만든 집에서도 가족들은 화목했고, 완식이는 배움의 열망을 꽃피웠지요. 규상이와 친구들은 완식이와 가까워지는 과정에서 완식이가 다시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돕기도 하고, 같은 반 동무가 굶주리지 않도록 고사리 같은 손으로 쌀을 모으기도 합니다. 해방이 됐어도 일제가 남긴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한 그 당시 많은 국민들에게 규상이와 완식이의 이야기는 잔잔한 위로이기도 한 셈이지요. 염상섭 선생님의 깊은 뜻이 21세기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도 전해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세상의 그늘을 밝고 따뜻하게 하려는 마음이 늘어날수록 오늘날의 많은 ‘완식이’들과 ‘규상이’들이 서로를 보듬어 안을 수 있을 것입니다. 반세기 동안 잠들어 있던 이야기, ‘현재’와 호흡하다 이 작품은 1950년 1월부터 연재되다가 6ㆍ25전쟁으로 연재가 중단된 이후 1952년 단행본으로 출판되었습니다. 2015년에 발견되기 전까지는 구체적인 이야기를 알 수 없었지요. 반세기 넘게 잠들어 있던 이 작품은 한빛문고로 다시 출간되며 우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옷을 입었습니다. 먼저 우리 아이들이 생소하게 느낄 법한 말들은 각주로 풀어 주었습니다. 독자들은 당시 익숙하게 쓰이던 순우리말의 느낌을 적확하고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은은한 그림으로 고전과 현대 작품를 넘나들며 작품 활동을 하는 유기훈 화백의 그림도 미학을 더합니다. 원화가 스캔ㆍ인쇄되는 과정에서 채색의 미세한 결이 훼손되지 않도록 섬세한 노력을 기울였고, 또 인쇄 현장을 직접 찾아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였지요. 염상섭 선생님 작품을 심층적으로 연구한 정호웅(홍익대 국어교육과 교수) 문학평론가의 해설글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반세기와는 확연히 달라진 시대 속에서 『채석장의 소년』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염상섭은 치욕과 고난의 식민지 역사를 마감하고 새로운 출발의 자리에 선 한국인들, 특히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가져야 할 바람직한 마음이 어떤 것들인가를 이야기하고자 하였다. (중략) 이처럼 아름다운 마음들이란 어느 시대 어느 사회에서든 바람직한 마음들이다. 그런 마음들에 관해 이야기하는 소설이니 『채석장의 소년』을 낡은 옛날 소설이라고 하는 것은 잘못이다. 『채석장의 소년』은 세월이 흘러도 언제나 새로운 소설이다. _해설글 중에서
융 아저씨네 마음 연구소
주니어김영사 / 전현정 (지은이), 홍정선 (그림), 이남석 (도움글) /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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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명작,문학전현정 (지은이), 홍정선 (그림), 이남석 (도움글)
신비는 꼬마 요리사 유튜버이다. 여느 날처럼 요리 방송을 하고 있는데 채팅 창에 의미심장한 댓글이 달린다. 몇 주 전 신비가 공원에서 강아지를 유기한 것을 봤다는 목격담이었다. 신비는 매우 당황하며 방송을 종료하고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던 차에 우연히 유튜브 채널 ‘융 아저씨의 마음 연구소’를 클릭하게 되고, 호기심에 연구소를 방문하게 된다. 융 아저씨에게 신비는 진솔한 자신의 마음들을 털어놓는다. 자신에게는 맨날 화만 내면서 제멋대로인 강아지에게는 오히려 관대한 엄마를 보며 속상했던 마음, 자기도 모르게 불쑥 강아지를 버리고 공원을 나왔던 충동적인 마음, 요리가 좋아서 유튜버를 시작했던 처음과 달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지금은 요리가 재미없고 무료해진 마음 등 신비의 마음속에는 여러 마음이 있었다. 융 아저씨는 신비의 엄마를 만나 상담을 한다. 이 시간을 통해 신비의 엄마는 신비에게서 내성적이었던 자신의 어린 시절을 보고 강압적으로 신비를 고치려고 했던 자신의 모습을 후회하며, 어릴 적 엄마에게서 받았던 상처를 신비에게 똑같이 돌려주었다고 눈물을 흘린다. 융은 사람들의 마음 깊은 곳의 그림자를 짚는다. 자신도 알지 못하는 또 다른 내면이 계속 억압되면 어느 순간 억압된 모습이 다른 사람에게 투사되어 나도 모르게 상대를 다그치고, 지배하려는 심리가 생긴다고 지적한다. 또, 신비의 충동적인 모습 또한 억눌린 마음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엄마에게 솔직히 지금의 마음을 고백하기를 독려한다. 이처럼 융은 누구나 마음속에 그림자를 가지고 있음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만으로 상황을 개선 시키고 우리를 나아지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작가의 말_나의 그림자와 마주보기 내 안의 또 다른 나 [마음속에는 내가 알지 못하는 또 다른 마음이 있다] N극과 S극 [내 마음속엔 반대되는 두 가지 마음이 있다] 신비의 비밀 [누구나 마음속에 그림자를 가지고 있다] 엄마의 그림자 [사람들의 마음 깊은 곳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또 다른 내면의 마음이 있다] 나는 테러범이 아니야 [집단의 그림자는 비극을 낳는다] 결벽증 아이 지우 [콤플렉스는 내 행동과 생각을 제한한다] 가면 놀이 [나를 나로 만드는 가면, 페르소나] 내 그림자와 화해하기 [그림자 감싸 안기] 집단 무의식을 연구한 칼 구스타프 융은 어떤 사람일까? 독후활동지 - 누적 43만 부 이상 판매! - 독자가 증명하는 ‘어린이 인문학 대표 베스트셀러 시리즈’의 스물두 번째 이야기! - 마음속 꼭꼭 숨어 있던 그림자와 마주하게 되는 여섯 명의 아이들, 융 아저씨네 연구소에서 진짜 나를 들여다보는 법을 배우다! - 나다운 것은 뭘까? 내 마음 안의 다양한 색깔과 모양을 인정하는 것! - 도서 활용 100%, 바른 인성과 비판적 글쓰기 능력을 키워 주는 독후활동지 책 속 포함! 초등 어린이 인문학 대표 베스트셀러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시리즈는 창작동화 속에 빵집 주인, 동물병원 원장, 축구 감독, 과일가게 아저씨, 헌책방 할아버지, 분식점 주인, 고물상 주인 등 위인들이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이웃으로 등장하여 어린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바르게 살아가는 방법을 일깨워 주는 새로운 콘셉트의 동화이자 자기계발서이다.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책 《공자 아저씨네 빵가게》는 출간 직후부터 줄곧 온라인서점 어린이 베스트에 링크되어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소년한국 우수어린이도서’, ‘책 읽는 서울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선정도서’ 등 각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후 출간된 《마더 테레사 아줌마네 동물병원》《소크라테스 아저씨네 축구단》《피카소 아저씨네 과일가게》《톨스토이 할아버지네 헌책방》《정약용 아저씨의 책 읽는 밥상》《아리스토텔레스 아저씨네 약국》《셰익스피어 아저씨네 문구점》《칸트 아저씨네 연극반》《헤겔 아저씨네 희망복지관》《미켈란젤로 아저씨네 공작실》《김구 아저씨의 비밀의 집》《내 친구 맹자의 마음 학교》 《플라톤 아저씨네 이데아 분식점》 《모차르트 아저씨네 연예 기획단》 《신사임당 아줌마네 고물상》역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시리즈는 지금까지 출간된 어린이 인문서들과 달리, 동화라는 틀 속에 위인들이 주장하는 삶의 덕목을 자연스럽게 녹였다. 그리고 이 덕목들은 각 챕터마다 소제목과 본문 서체의 색깔을 달리 해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메시지를 분명하게 전달했다. 동화를 재미있게 읽는 것만으로도 인문학적 덕목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는 구성이다. 더불어 동화만으로 부족한 인문학적 지식은 인물의 생애와 사상을 담은 부록으로 보충했다. 이 시리즈 중 《마더 테레사 아줌마네 동물병원》《톨스토이 할아버지네 헌책방》《소크라테스 아저씨네 축구단》《아리스토텔레스 아저씨네 약국》《셰익스피어 아저씨네 문구점》은 일본에서도 출간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일본의 국민 시인이자 우리나라에서《사과에 대한 고집》이란 시집을 출간한 바 있는 ‘다나카와 타로’는 이 시리즈를 가리켜 이렇게 평했다. ‘놀랐습니다. 그리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이렇게 신선한 아이디어로 어른들의 세계에 깊숙이 들어간 아동서는 처음입니다.’ 하고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시리즈가 인문학의 세계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풀어낸 점을 극찬했다. <처음 인문학동화< 스물두 번째 멘토, 칼 융! 내 안의 또 다른 나와 화해하기, 우리를 살리는 비결! 내가 알지 못하는 내 마음, 나는 내 마음을 다 알고 있을까? 칼 구스타프 융은 무의식에 대한 연구한 정신분석학자이다. 융은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 이론에 큰 영향을 받은 이후, 자신만의 연구 영역을 확장해 나갔는데, 개인적인 영역에서 연구되던 무의식의 개념을 집단으로 확장시켰다. 1912년에 발표한 《무의식의 심리학》의 2부 제4장에도 나오는 것처럼, 신화를 보면 영웅이 탄생하고 성장하고 다른 사람들을 돕고 멋진 업적을 만드는 등의 일정한 흐름은 문화권이 달라도 대부분 상황이 비슷하다. 융은 이것도 집단적으로 갖고 있는 무의식의 영향이라고 보았다. 집단 무의식은 이처럼 오랜 시간 동안 공유하고 있는 잠재된 생각이다. 유대인 집단 학살 역시 히틀러 한 사람 때문에 일어난 것이 아니라 당시 주위 사람들의 집단 무의식이 작용한 결과라고 했다. 《융 아저씨네 마음 연구소》속 등장하는 인물들 역시 모두 저마다의 마음속 그림자, 무의식을 들여다보게 된다. 내 마음과 반대되는 마음. 내가 알지 못하는 마음. 남에게 보여 주고 싶은 가면을 쓰기도 하고, 때로는 자기 자신도 깜짝 놀랄 행동을 하기도 하고, 콤플렉스로 옴짝달싹 못한 채 스스로의 행동과 생각을 제한하기도 한다. 이처럼 누구나 마음속에는 그림자가 있다. 그리고 이것을 인정하고 제대로 바라보지 않는다면 자신의 마음을 해칠 뿐 아니라 나아가 우리를 위협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 내 안의 또 다른 나와 화해하는 것, 내 안의 그림자를 들여다보는 것은 우리를 살리는 비결이 되는 것이다. 칼 융은 우리 마음속에 또 다른 내가 살고 있다고 했다. 내가 누구인지 알려면 내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마음을 잘 관찰하면 내가 누구인지 알 수 있다. 지금 내 마음의 상태가 어떤지 살펴보는 곳. 마음을 보는 나만의 도구를 만드는 곳. 엑스레이 찍듯 내 마음의 그림자를, 내가 모르는 무의식을 들여다보며, 여러 색깔과 모양으로 만들어지는 우리 자신을 함께 관찰하는 마음 연구소장. 칼 융이 스물두 번째 인문학 멘토로 나타났다. 누구나 마음속에 그림자를 가지고 있다. 신비는 꼬마 요리사 유튜버이다. 여느 날처럼 요리 방송을 하고 있는데 채팅 창에 의미심장한 댓글이 달린다. 몇 주 전 신비가 공원에서 강아지를 유기한 것을 봤다는 목격담이었다. 신비는 매우 당황하며 방송을 종료하고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던 차에 우연히 유튜브 채널 ‘융 아저씨의 마음 연구소’를 클릭하게 되고, 호기심에 연구소를 방문하게 된다. 융 아저씨에게 신비는 진솔한 자신의 마음들을 털어놓는다. 자신에게는 맨날 화만 내면서 제멋대로인 강아지에게는 오히려 관대한 엄마를 보며 속상했던 마음, 자기도 모르게 불쑥 강아지를 버리고 공원을 나왔던 충동적인 마음, 요리가 좋아서 유튜버를 시작했던 처음과 달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지금은 요리가 재미없고 무료해진 마음 등 신비의 마음속에는 여러 마음이 있었다. 융 아저씨는 신비의 엄마를 만나 상담을 한다. 이 시간을 통해 신비의 엄마는 신비에게서 내성적이었던 자신의 어린 시절을 보고 강압적으로 신비를 고치려고 했던 자신의 모습을 후회하며, 어릴 적 엄마에게서 받았던 상처를 신비에게 똑같이 돌려주었다고 눈물을 흘린다. 융은 사람들의 마음 깊은 곳의 그림자를 짚는다. 자신도 알지 못하는 또 다른 내면이 계속 억압되면 어느 순간 억압된 모습이 다른 사람에게 투사되어 나도 모르게 상대를 다그치고, 지배하려는 심리가 생긴다고 지적한다. 또, 신비의 충동적인 모습 또한 억눌린 마음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엄마에게 솔직히 지금의 마음을 고백하기를 독려한다. 이처럼 융은 누구나 마음속에 그림자를 가지고 있음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만으로 상황을 개선 시키고 우리를 나아지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집단의 그림자는 비극을 낳는다 호재는 공책을 펴 숙제를 한 페이지가 또 찢겨져 나갔음을 발견한다. 그 순간 맞은편에서 기태가 흘끔거리는 시선을 느낀다. 기태는 전학 온 호재에게 처음 말을 걸어준 친구였다. 둘은 금방 단짝 친구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사회 시간에 난민에 관한 토론을 하며 둘은 부딪치게 된다. 할머니가 무슬림인 테러리스트에게 습격을 받아 한쪽 눈의 시력을 잃은 상처를 간직하고 있는 호재는 무슬림은 모두 테러리스트이며 언제든 누군가를 해칠 준비가 되어 있는 이들이라고 일반화한다. 하지만 호재네 가족은 이슬람교를 믿는 무슬림이었다. 이 일을 계기로 둘의 사이는 멀어지며 급기야는 주변 친구들까지 호재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호재는 속앓이를 하다가 친구들에게 복수를 하기로 결심하고, 우연히 융 아저씨를 만나 울음을 터뜨리며 속내를 털어놓게 된다. 융 아저씨는 호재를 다독이며 ‘집단 무의식’에 대해 이야기한다. 각자의 마음속에는 평소의 나와 전혀 다른 또 다른 마음도, 어두운 그림자도 있다. 개인의 마음속에 그림자가 숨겨져 있듯이 여러 사람이 모인 집단에도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그림자가 있다. 오랫동안 억압된 채로 숨어 있던 그림자가 갑자기 밖으로 나오면 예상치 못한 말이나 원치 않는 행동이 튀어나와 자신을 당황하게 만드는 것처럼, 집단 속에 억압되어 있던 그림자가 밖으로 나올 때도 주변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지만 호재가 증오심을 키우고 복수를 하면 너처럼 상처받는 누군가가 또 생겨날 수 있다고. 자신의 상처를 어루만지는 융 아저씨의 이야기에 호재는 생각에 잠긴다. 칼 융은 홀로코스트 역시 숨어 있던 집단의 그림자가 나치라는 괴물을 키워서 일어난 비극으로 보았다. 이렇듯 ‘누구든지 괴물이 될 수 있고 괴물을 만들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며 자신과 또 우리의 그림자를 주시하고 들여다보는 것은 이런 비극을 막을 수 있는 첫 번째 단추가 될 것이다. 내 그림자와 화해하기 이처럼 칼 융은 각각의 그림들이 뒤섞여 하나의 그림을 완성하듯, 우리 마음도 내 마음과 내 안의 다른 마음이 만나 진짜 내가 만들어진다는 것을 전해준다. 어머니를 도울 수 없었던 안타까운 기억 때문에 아무에게도 도움을 줄 수 없는 쓸모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자라 그림자가 되기도 하고, 같이 외출했던 날 버스 사고를 당해 누나가 장애를 갖게 된 경험 때문에 커다란 죄책감이 그림자가 되기도 한다. 아이에게 자신의 모습을 투사하여 더 강압적이고 다그치며 상처를 주기도 하고, 사랑하는 할머니가 당했던 사고 때문에 증오를 품고 살아가기도 하고, 가면을 쓰거나 콤플렉스를 가진 채 자신을 억압하며 살아가기도 한다. 이야기를 읽으며 칼 융의 마음 연구소를 통해 개인과 집단의 다양한 내면과 그림자를 들여다봄으로써 자신의 그림자는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더 건강한 마음으로 나 자신을, 친구를, 우리 학급을, 나아가 내가 속한 곳을 더 밝고 건강하게 가꿔 나갈 수 있는 힘을 얻을 것이다. ‘독후활동지’로 동화를 통해 배운 인성을 더욱 튼튼하게!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시리즈의 책 속 부록 ‘독후활동지’를 통해 도서는 동화를 읽으면서 배운 바른 인성을 더욱 탄탄하게 다질 수 있다. 독후활동지는 동화 내용을 보다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초 인성 기르기’, 동화 내용을 바탕으로 토론과 글쓰기를 해 볼 수 있는 ‘인성 다지기’, 동화의 주인공 ‘니체’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는 ‘인문학 인물 탐구’, 이렇게 세 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독후활동지’를 통해 동화 내용을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비판적인 말하기와 글쓰기 연습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올바르게 표현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융 아저씨가 책상 위에 자석과 동전 한 개를 올려놓았다.“이 둘의 공통점이 뭘까?”“이쪽, 저쪽, 양면을 가지고 있어요.”“그래. 맞아. 사람의 마음속엔 반대되는 두 가지 마음이 있단다. 적극적인 면과 소극적인 면, 여성적인 부분과 남성적인 부분처럼 한 사람의 마음속엔 항상 두 마음이 같이 있어.”“하지만 외향적인 사람과 내향적인 사람은 따로 있잖아요. 여성스러운 사람과 남자다운 사람도 따로 있고요.”“그건 사람의 성격을 쉽게 구별하려고 만든 기준일 뿐이야. 완벽하게 외향적이거나 완벽하게 내향적인 사람, 절대적으로 여성스러운 사람과 절대적으로 남성스러운 사람은 세상에 없단다. 서영이도 하나도 모든 사람은 반대되는 성향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그래도 하나가 변했다고 생각하니?”서영이는 고개를 갸우뚱거렸다.“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나에게 나쁜 기억이나 감정들이 생기면 어떻게 하니?”“일단 생각을 안 하고 잊어버리려고 해요.”“그래 맞아. 누구나 마음에서 받아들이기 힘든 나쁜 감정이나 기억들은 마음 깊은 곳으로 밀어 넣어 두려고 한단다.”“그렇게 숨기면 결국 사라지는 거 아니에요?”“그렇지 않아. 당장은 기억들이 사라진 것처럼 보이지만 그 비슷한 경험을 하면 예전의 나쁜 감정과 기억들이 다시 살아나지. 이렇게 여러 감정이 섞여 내 마음 깊숙한 곳에 숨어 있는 것을 콤플렉스라고 해. 그런데 이 콤플렉스는 무시하면 무시할수록 힘이 세지고 범위가 넓어져서 자주 내 마음 밖으로 나온단다. 나중엔 예전 기억과 별로 닮지 않은 경험을 해도 콤플렉스가 등장하게 되지.”“그러면 어떻게 돼요?”“내 마음속에 콤플렉스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계속 억누르고 마음을 감추기만 하면 콤플렉스가 내 진짜 마음보다 힘이 세진단다. 그러면 나의 행동이나 생각을 내가 아닌 콤플렉스가 조종하게 되지. 그러니까 콤플렉스가 진짜 내 마음보다 커지지 않게 하려면 내 마음속에 있는 콤플렉스를 인정하는 것부터가 중요해.”
살아 있는 공룡 키우는 법 매뉴얼
문공사 / 츠치야 켄 지음, 이은선 옮김, 군마 현립 자연사박물관 감수 / 201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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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공사자연,과학츠치야 켄 지음, 이은선 옮김, 군마 현립 자연사박물관 감수
만약에? 과학 백과 2권. 공룡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풀고 싶을 때 도움이 되는 책이다. 공룡의 출현 시기, 특징, 공격력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효과적으로 공룡 키우는 법을 소개한다. 책 속으로 자연스럽게 빠져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만화는 물론, 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다양한 공룡의 일러스트가 소개되어 있어 읽는 재미와 보는 재미가 살아난다. 또한 공룡의 특징과 습성이 간단한 카드와 도장으로 들어가 있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다.이 책을 보는 방법 공룡이 현대 지구에 찾아왔다! 제1장 공룡이 궁금해! 공룡보다 더 오래된 고생물들 에디아카라 생물군 캄브리아기 대폭발 지금은 어류 시대 땅 위로 올라온 척추동물 공룡이 살던 시대의 지구 트라이아스기 - 판게아의 시대 쥐라기 - 분열하기 시작한 판게아 백악기 - 현대와 같은 대륙의 탄생 공룡의 멸종 공룡의 분류와 체계 제2장 만약 트라이아스기의 공룡을 키운다면? 헤레라사우루스 무리 원시적인 육식 공룡 코엘로피시스 무리 원시적인 용각형류 원시적인 초식 공룡 공룡이 아닌 파충류 제3장 만약 쥐라기의 공룡을 키운다면 알로사우루스 무리 티라노사우루스 무리 코엘로피시스 무리 원시적인 코엘로피시스 무리 조류 케라토사우루스 무리 디플로도쿠스 무리 원시적인 용각류 카마라사우루스 무리 브라키오사우루스 무리 헤테로돈토사우루스 무리 스켈리도사우루스 무리 스테고사우루스 무리 원시적인 각룡류 안킬로사우루스 무리 힙실로포돈 무리 공룡이 아닌 파충류 제4장 만약 백악기의 공룡을 키운다면? 티라노사우루스 무리 스피노사우루스 무리 알로사우루스 무리 케라토사우루스 무리 드로마에오사우루스 무리 오비랍토르 무리 트로오돈 무리 오르니토미무스 무리 테리지노사우루스 무리 알바레즈사우루스 무리 티타노사우루스 무리 디플로도쿠스 무리 안킬로사우루스 무리 노도사우루스 무리 파키케칼로사우루스 무리 원시적인 각룡류 프로토케라톱스 무리 트리케라톱스 무리 센트로사우루스 무리 이구아노돈 무리 하드로사우루스 무리 람베오사우루스 무리 공룡이 아닌 파충류 제5장 공룡 자료실 화석이 만들어지는 과정 최신 공룡 뉴스 공룡 연구의 역사 세계의 공룡과 파충류 화석 지도 화석을 발견하는 방법 공룡과 함께 하는 미래 이 책에 등장하는 동물 공룡 학자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만약에 살아 있는 공룡을 키운다면? 소행성의 충돌로 멸종했다고 알려진 공룡과 익룡이 어느 날 갑자기 현대 지구에 나타났다! 살아 있는 공룡을 만나는 것이 꿈인 뭉치 앞에 나타난 아기 공룡 케라토! 공룡의 제왕 티라노사우루스부터 어마어마한 크기의 수퍼사우루스까지! 케라토와 함께 공룡에 대해 알아보고, 살아 있는 공룡도 키워 볼까? 신개념 과학 백과 <만약에? 과학 백과>의 세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만약에? 과학 백과>는 역사적 자료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유형의 과학 백과 시리즈입니다. ‘만약에 위험 동물이 가득한 섬에 가게 된다면?’, ‘만약에 공룡을 키운다면?’, ‘만약에 사라진 멸종 동물들에게 놀라운 비밀이 숨어 있다면?’ 처럼 재미있는 상상을 최신 과학적 연구 방법으로 해결하면서, 자연스럽게 과학에 빠져들 수 있답니다. 무시무시한 공룡키우는 법을 과학적으로 알려 주는 어린이 백과 <만약에? 과학 백과> 제 2권인 ≪살아 있는 공룡 키우는 법 매뉴얼≫은 공룡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풀고 싶을 때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공룡의 출현 시기, 특징, 공격력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효과적으로 공룡 키우는 법을 소개합니다. 재미있는 만화와 다양한 일러스트로 읽는 재미와 보는 재미가 두 배! 책 속으로 자연스럽게 빠져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만화는 물론, 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다양한 공룡의 일러스트가 소개되어 있어 읽는 재미와 보는 재미가 살아납니다. 또한 공룡의 특징과 습성이 간단한 카드와 도장으로 들어가 있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32 : 키케로 의무론
주니어김영사 / 윤지근 (지은이), 권오영 (그림), 손영운 (기획)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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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인물,위인윤지근 (지은이), 권오영 (그림), 손영운 (기획)
서울대 인문학부 교수진이 선정한 ‘서울대생들이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을 어린이와 청소년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화로 만든 인문고전 입문서이다. 보다 정확한 내용을 위해 대학 교수, 학자, 일선 학교 선생님들이 고전을 연구, 해석해 글을 썼고 중견 만화가들이 만화로 재구성해 원서의 지식을 정확히 전달하면서도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의무론》은 세 권으로 이루어졌으며, 1권의 주제는 도덕적 선에 대한 것이다. 키케로는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알기 위해서는 도덕적 선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2권의 주제는 유익함에 대한 것으로, 유익한 것과 유익하지 않은 것, 보다 유익한 것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 3권의 주제는 도덕적인 선과 유익함이 일치하지 않는 문제이다. 도덕적으로 선하다고 인정되는 것과 유익한 것으로 인정되는 것 사이에서 충돌이 생길 때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 주고 있다.기획에 부쳐 머리말 제1장 《의무론》은 어떤 책일까? 제2장 키케로는 어떤 사람일까? 제3장 첫 번째 이야기_ 도덕적 선에 대하여 1-지식(지혜와 예지)과 정의 제4장 도덕적 선에 대하여 2-용기와 인내 제5장 데코룸에 대하여 제6장 더 중요한 도덕적 선에 대하여 제7장 두 번째 이야기_ 유익함에 대하여 제8장 관직의 영예에 대하여 제9장 호의와 관대함에 대하여 제10장 세 번째 이야기_도덕적 선과 유익함의 충돌 제11장 키케로가 설명하는 여러 가지 실례들 1 제12장 키케로가 설명하는 여러 가지 실례들 2 《의무론》 깊이 읽기 옥타비아누스 스토아학파 에피쿠로스학파 아카데미학파 피타고라스학파 소요학파 시저 마케도니아의 필리포스 2세 로물루스500만 부 이상 돌파한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서른두 번째 책! 키케로가 제시하는 도덕적 선(善)과 유익함 사이의 갈등에 관한 해결책! 미래의 글로벌 리더들이 꼭 읽어야 할 만화 인문고전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32권《키케로 의무론》_ 키케로, 사회 속 인간이 가져야 할 올바른 모습을 제시하다! 500만 부 이상 판매 돌파한 초특급 베스트셀러,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시리즈! 인문고전은 인류의 지혜가 응축된 지적 양식이자 인류 공통의 언어이다. 지난 날 우리들 삶의 뿌리와 줄기가 되어 왔으며 오늘날의 우리 삶을 창조적으로 풀어 나가게 하는 상상력과 창조력의 원동력이다. 특히나 논술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수험생들은 꼭 읽어야만 하는 필수 교양서이다. 하지만 고전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막상 읽으려면 선뜻 엄두가 나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고전이 주는 위압감이 결코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은 서울대 인문학부 교수진이 선정한 ‘서울대생들이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을 어린이와 청소년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화로 만든 인문고전 입문서이다. 보다 정확한 내용을 위해 대학 교수, 학자, 일선 학교 선생님들이 고전을 연구, 해석해 글을 썼고 중견 만화가들이 만화로 재구성해 원서의 지식을 정확히 전달하면서도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이처럼 고전의 깊이 있는 내용을 고스란히 담아내면서 재미까지 곁들인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은 21세기형 인문고전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아버지 키케로가 아들에게 보낸 도덕적 선에 대한 고민의 편지를 만화로 만난다! 고대 로마의 철학자 키케로는 학자였을 뿐만 아니라 카이사르와 반목할 정도로 현실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했던 정치가이기도 했다. 키케로가 정치에 관심이 있었던 이유는 바로, 그가 꿈꾸는 이상적 국가 ‘공화정’을 현실화시키기 위해서였는데, 공화정 현실화의 연장선이라 볼 수 있는 그의 책 《의무론》은 사회 속 인간이 가져야 할 올바른 모습을 제시하고 있다. 타인과 더불어 사는 개인의 사회적 의무와 도덕에 대한 지침서인 《의무론》은,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인쇄되었던 책이기도 하다. 아테네에서 공부하고 있던 아들에게 보내기 위해 서간체 형식으로 쓰인 이 책은, ‘도덕적 선’을 이루는 네 가지 덕(지혜, 정의, 용기, 인내)을 중심으로 이 덕에서 생겨나는 여러 가지 의무들을 말하고, 개인이 살고 있는 지위와 능력에 따라 나타나는 도덕적인 모습들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리고 이에 대비하는 개념으로 ‘유익함’을 말하며, 도덕적 선을 기초로 삶을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유익함을 어떻게 추구할 것인가를 말한다. 《의무론》은 세 권으로 이루어졌으며, 1권의 주제는 도덕적 선에 대한 것이다. 키케로는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알기 위해서는 도덕적 선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2권의 주제는 유익함에 대한 것으로, 유익한 것과 유익하지 않은 것, 보다 유익한 것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 3권의 주제는 도덕적인 선과 유익함이 일치하지 않는 문제이다. 도덕적으로 선하다고 인정되는 것과 유익한 것으로 인정되는 것 사이에서 충돌이 생길 때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 주고 있다.
히로빈 추격
예림당 / 카라 J. 스티븐스 (지은이), 데이비드 노그렌, 엘리아스 노그렌 (그림), 신예용 (옮긴이) /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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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만화,애니메이션카라 J. 스티븐스 (지은이), 데이비드 노그렌, 엘리아스 노그렌 (그림), 신예용 (옮긴이)
마인크래프트 그래픽 노블 시리즈, 그 다섯 번째 이야기. 전설의 유령 히로빈을 쫓아 떠나는 피닉스 일행의 위험천만한 모험이 펼쳐진다. 제노스 마을을 떠나 벽 밖에 새로운 마을을 지은 피닉스 일행. 그러던 어느 날 마을에 알 수 없는 그리핑이 시작된다. 피닉스 일행은 스크롤에게 힌트를 얻어 범인을 잡아내지만, 그 범인은 또 다른 범인을 지목한다. 서로 속고 속이며 끝까지 범인을 추격하던 피닉스 일행은 네더 세계로까지 들어가게 되는데… 정체를 숨긴 범인을 찾아 떠나는 모험. 과연 그들은 히로빈 유령의 정체를 밝히고, 이 모든 그리핑을 끝낼 수 있을까?1장 만성절 전야 2장 히로빈의 흔적 3장 선의의 그리핑 4장 갇히다 5장 미끼 6장 청소 원정대 7장 수영장 파티 8장 복잡해지는 음모 9장 네더를 향하여 10장 요새 그림자 11장 궁지에 몰리다 12장 죽은 자들 중에서 돌아오다 13장 파티 시작!저주받은 전설의 유령, 히로빈과의 싸움이 시작되다! 전국의 온갖 유령이 깨어난다는 핼러윈 밤, 피닉스 일행은 다 같이 모인 파티에서 의문의 그리핑을 당하게 된다. 범인은 바로 저주받은 전설의 유령 히로빈이라는데… 과연 피닉스 일행은 그리핑 범인을 잡고, 히로빈 유령의 정체를 밝힐 수 있을까? 정체를 숨긴 범인을 쫓아 떠나는 마인크래프트 세계 속 아찔한 모험! 마인크래프트가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왔다. 마인크래프트 그래픽 노블 시리즈, 그 다섯 번째 이야기 《히로빈 추격》에서는 전설의 유령 히로빈을 쫓아 떠나는 피닉스 일행의 위험천만한 모험이 펼쳐진다. 제노스 마을을 떠나 벽 밖에 새로운 마을을 지은 피닉스 일행. 그러던 어느 날 마을에 알 수 없는 그리핑이 시작된다. 피닉스 일행은 스크롤에게 힌트를 얻어 범인을 잡아내지만, 그 범인은 또 다른 범인을 지목한다. 서로 속고 속이며 끝까지 범인을 추격하던 피닉스 일행은 네더 세계로까지 들어가게 되는데… 정체를 숨긴 범인을 찾아 떠나는 모험. 과연 그들은 히로빈 유령의 정체를 밝히고, 이 모든 그리핑을 끝낼 수 있을까?
흑인 인권 신장에 헌신한 작은 거인, 마틴 루터 킹 2세
현문미디어 / 드림아이 글 그림, 황송문 감수 / 2007.07.25
10,000원 ⟶ 9,000원(10% off)

현문미디어인물,위인드림아이 글 그림, 황송문 감수
노벨화학상과 문학상에 이어 출간된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의 전기 만화 SET. 어두운 역사를 딛고 보다 나은 문명사회를 만들려는 수상자들의 투쟁이 사실적으로 담겨 있다. 수상자 개개인의 삶을 좇다보면 자연히 그들이 살았던 시대를 관찰하게 된다. 책은 인물은 물론 자연스럽게 역사 공부도 할 수 있도록 꾸몄다.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은 인류의 현재와 미래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폭넓은 시야를 갖게 될 것이다.1권 장 앙리 뒤낭 제1장 적십자 운동의 아버지 제2장 따뜻한 마음을 가진 소년 제3장 신앙심 돈독한 청년에서 유능한 사업가로 제4장 솔페리노의 회상 제5장 국제적십자 기구의 탄생 제6장 뒤낭의 재발견 한눈에 보는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들(1901~1909년) 2권 프리됴프 난센 제1장 국제 난민의 수호천사, 프리됴프 난센 제2장 모험심이 강한 아이 제3장 원대한 꿈, 북극을 찾아라! 제4장 탐험선 프람호를 열어라 제5장 난센에게 찾아온 기적 제6장 새로운 도전, 700만 명을 구해낸 탐험가 제7장 난센의 노벨평화상 수상 한눈에 보는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들(1910~1922년) 3권 알베르트 슈바이처 제1장 인류애의 실천으로 노벨평화상 수상하다 제2장 목사의 아들, 알베르트 슈바이처 제3장 신학자, 사상가, 음악가로서의 슈바이처를 버리고 아프리카로 떠나다 제4장 밀림의 닭장 병원과 오강가의 기적 제5장 세계대전의 소용돌이 속에서 제6장 아프리카의 형제, 에덴에 잠들다 한눈에 보는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들(1925~1935년) 4권 마틴 루터 킹 2세 제1장 두 검은 거인의 운명적인 만남 제2장 꿈꾸는 자의 탄생 제3장 몽고메리 버스사건 제4장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제5장 자유로운 두 갈래의 길 한눈에 보는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들(1936~1950년) 5권 빌리 브란트 제1장 빌리 브란트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제2장 격동의 독일공화국 제3장 망명자 빌리 브란트 제4장 분단된 조국을 위해 제5장 꿈의 실현을 위해 뛰는 빌리 브란트 제6장 빌리 브란트를 사랑하는 독일 국민들 제7장 빌리 브란트의 시대 한눈에 보는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들(1951~1961년) 6권 사토 에이사쿠 제1장 1974년 노벨평화상을 받은 두 명의 정치인 제2장 조국의 아픔을 딛고 세계로 나간 숀 맥브라이드 제3장 성격이 강직했던 사토 에이사쿠 제4장 조국의 독립을 위해 떠난 숀 맥브라이드 제5장 사토 에이사쿠, 머리는 위로부터 담력은 아래로부터 제6장 조국의 독립을 위해 두번째로 출발한 숀 맥브라이드 제7장 국제사회로 무대를 옮겨 세계평화를 위해 앞장선 숀 맥브라이드 제8장 노벨상을 받은 일본의 수상, 사토 에이사쿠 한눈에 보는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들(1962~1973년) 7권 테레사 제1장 테레사 수녀님의 생애 제2장 테레사 수녀님의 어린시절 제3장 아네스의 서약 제4장 알을 깨고 새가 되다 제5장 테레사의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 제6장 사랑의 선교회 태동 제7장 세계로 퍼지는 사랑의 선교회 한눈에 보는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들(1974~1981년) 8권 달라이 라마 제1장 평화를 꿈꾸는 티베트의 성자 제2장 쿤둔을 찾아서 제3장 달라이 라마의 어린시절 제4장 바깥 세상에 대한 소식 제5장 붉은 깃발 제6장 위기의 티베트 제7장 망명 제8장 세계평화를 위하여 한눈에 보는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들(1983~1991년) 9권 넬슨 만델라 제1장 아프리카 자유의 초상 제2장 템 부족 추장의 말썽꾸러기 아들! 제3장 짓밟힌 꿈 제4장 자유를 위한 투쟁 제5장 자유헌장! 제6장 감옥에서 보낸 27년 제7장 자유, 그리고 새로운 희망의 아프리카 한눈에 보는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들(1992~1999년) 10권 김대중 제1장 한국 최초의 노벨평화상 수상자 김대중 제2장 바다를 사랑한 소년 제3장 옳다고 믿는 것을 행하라 제4장 군사정권, 그 밑에서 피는 인동초 제5장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하여 피는 꽃 제6장 고난을 이겨낸 인권운동가 제7장 위기를 기회로 삼은 평화의 파수꾼 한눈에 보는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들(2000~2006년)"노벨평화상 시리즈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개인의 행복과 인류의 평화 증진을 생각하게 하는 책" 우리 어린이들도 노벨상 수상이라는 목표를 세울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수상자들이 살아온 발자취를 더듬어감으로써 그들처럼 큰 꿈을 가지고 인류의 평화를 위해 살게 될 때 노벨평화상을 탈 수 있을 것입니다. 또 그런 상을 줄 수도 있는 사람, 그리고 인류 역사에 영원히 기억될 수 있는 인물들이 많이 나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감수하는 동안 내내 머리를 스쳐지나갔습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은 불굴의 의지와 강인한 신념을 가지고 성공한 인물들입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에 대해 쓴 이 책은 인간의 존엄성을 옹호하는 이타정신으로 절망에서 희망을 찾은 역사적 인물들의 얘기이므로 어린이들로 하여금 큰 꿈을 가지고 매진할 수 있도록 하는 산교육의 전범이라 하겠습니다.
나, 깍두기야!
소야 / 유이지 (지은이), 차은령 (그림) / 20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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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야동요,동시유이지 (지은이), 차은령 (그림)
대학원에서 ‘동시조’를 전공한 시인이 내놓는 특별한 동시조집이다.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한 유이지 시인이 어린이를 위해 처음으로 묶어낸 동시집이기도 하다. 시조라는 틀 안에서, 시인이 새롭게 선보이는 시도들이 가득 담겨 있어, 고리타분하거나 예스럽지 않고, 어떤 신세대 동시들보다도 새롭고 신선하다. 이 책에는 60편의 동시조가 담겨 있는데, 1부에서는 언어라는 테두리 안에서 동심이 발견할 수 있는 새로움을 담았다. 특히 한자에 집중하며, 딱딱하고 어려울 것 같은 한자에 어린이들의 마음을 잘 녹여 놓았다. 2부에는 동물과 식물, 살아있는 것들을 대하는 어린이의 시선이, 3부에는 가족 안에서 성장하는 동심이, 4부에는 일상과 주변을 바라보는 동심이 담겨 있다. 우리의 전통 정형시인 동시조에 담아내는 새로운 동시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좋은 동시집이다.[1부] 하하 호호 해해 바를 정 正 12 재미있는 한자 공부 14 높임말 교실 15 가오리연 16 타는 18 북녘 북 北 19 환희네 분식 20 깍두기 22 싱싱sing sing한 빗방울 24 가는 날이 장날 26 좋을 호 好 27 임금 왕 王 28 한자 시험 30 설래 雪來다 31 콕 집어! 32 [2부] 개미 허리의 비결 버들강아지 36 봄 눈 38 꽃샘추위 39 벚꽃 길 40 산수유 꽃 42 숨은 꽃 43 조팝꽃 44 제비에게 46 모기장 48 소나무의 노래 - 은행나무 아래 살며 50 가을 편지 52 개미허리의 비결 54 송사리 56 대추나무 58 메주 59 [3부] 피었습니다 반지하 집 62 할머니 댁 수도꼭지 64 다 크다 66 내리사랑 68 반반씩 69 약 봉투 70 까치에게 72 가족 장갑 74 세 살 76 보행기 77 피었습니다 78 흰머리에게 80 밥상 82 선물 83 닮은꼴 84 [4부] 노란 버스 집으로 88 봄방학 90 선거 91 노란 버스 92 내 친구 무선 청소기 94 피아노야 알았지? 96 아는 이웃 98 봄날의 놀이터 99 꾀병 이후 100 치킨 집에 불났어요! 102 개교기념일 104 삼한사미 106 동짓날 107 새 집 줄게 행복 다오 108 명심보감 110 동시조에 대한 새로운 시도, 어린이의 눈으로! 어린이의 눈은 어른들과 다른 것을 본다. 시선이 다른 것에 머무르는 것은, 다르게 생각하고 다른 결론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물이 아니라, 어떤 형식이나 문화, 틀에 대한 것도 동일하다. 어린이의 눈과 판단은 어른들과 다르다. ‘동시조’가 예스럽다는 생각에 많은 시인들이 현대적이고 낯선 소재들을 동시조의 틀에 집어넣어 새로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하지만 유이지 시인은 오히려 한자나 전통, 속담, 구전노래 등을 소재로 선택하는 과감함을 선보인다. 그래서 그 예스러운 소재들을 예스러운 틀에 넣기 위해 어린이들의 발상이 어떻게 전환되는지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너희들이 / 내게 준 / 한 표 / 한 표가 // 칠판에 / 발 디디며 / 바를 정正 되어 / 그려질 때 // 반장이 / 되려는 마음 / 바위처럼 무거워졌어. - ‘바를 정正’ 전문 반장 선거라는 학교 생활을 ‘동시조’ 틀에 담을 때 한자 바를 ‘정(正)’에 집중한다. 적어도 선거의 과정과 그것을 바라보는 화자의 시선은 정말로 칠판에 그려지는 그 글씨에 오롯이 집중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이나, 피자나, 요란한 선거운동 등 요즘 유행하는 선거 장면을 동시조에 넣지 않고, 오히려 한자 하나에만 집중한 시인의 선택이 어린이의 마음을 더 잘 표현해 준다. 시인은 이외에도 ‘호수 호(湖)’ ‘강물 하(河)’ ‘바다 해(海)’ ‘북녁 북(北)’ ‘좋을 호(好)’ ‘임금 왕(王)’ 등 다양한 한자를 동시조에 담아냈다. 거기에서 머물지 않고, 영어 발음에도, 가오리연이나 깍두기 같은 언어와 연관되는 시상까지 확장해가며 어린이의 마음을 담아 낸다. 동시조임에도 소재의 확장과 그에 맞물리는 시상의 확장이 어마어마하다. 또한 유이지 시인의 시에는 제대로 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시에서 서사가 빠지면 제대로 읽히지 않는다. 그래서 짧아도 이야기 구조를 갖고 있어야 읽혀지고 공감이 되는 시로 어린이들에게 받아들여진다. “나 혼자도 아니고 내 식구들 살 건데….” // 강한 줄만 알았는데 / 아빠 눈물 처음 봤다. // 독산동 / 반지하 그 집 / 다녀온 / 그 밤에. - ‘반지하 집’ 전문 앞뒤 설명이 없어도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는지 짧은 시만 봐도 알 수 있다. 긴 이야기가 압축되기도, 생략되기도 하면서 시에 담길 때 어린이 독자들은 그 이야기를 찾아서 상상의 출발점에 선다. 그런 동시의 힘을 제대로 보여주는 시가 유이지 시인의 작품 중에는 많이 보인다. 할머니를 돌보는 엄마의 모습 하나 속에서도 엄마의 사랑을 발견하고(내리 사랑), 약봉투에 담긴 엄마의 글씨만 등장해도 엄마와 할머니 사이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약 봉투). 동네에서 노란 자동차만 봐도 유치원 가던 기억이 새록거리고(노란 버스), 무더기로 핀 조팝꽃을 보면서도 흥부네 이야기를 떠올리기도 한다(조팝꽃). 유이지 시인의 신작 동시집을 읽다보면 동시조를 읽는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다. 소재의 확장에서 출발해 다양한 이야기들, 그 위에 열리는 시적 상상력들을 만나다보면 새로운 시적 세계를 만나는 즐거움이 있다. 반지하 집“나 혼자도 아니고 내 식구들 살 건데….”강한 줄만 알았는데아빠 눈물 처음 봤다.독산동반지하 그 집다녀온그 밤에. 깍두기친구들과 모여서편 나눠 놀이할 때짝 안 맞아 곤란하면언제나 날 바라보지.밥상엔 김치 깍두기운동장엔 내가 깍두기.한 사람 몫 하기엔약하거나 모자라고있어도, 없어도어느 편에 가도 그만.옛날에 이 말 처음 생길 때나 같은 애 또 있었나 봐.아빠 단골 곰탕집엔깍두기가 인기던데“깍두기 더 주세요!” “여기도 깍두기요!”곰탕에 깍두기 같은그런 사람 되고 싶어.느끼할 땐 상큼하게힘이 들 땐 거뜬하게친구들도 ‘깍두기!’외치게 할 거야.이제는자랑하고 다닐 거다.“나, 깍두기야!”
초록별이와 떠나는 기후 여행
아주좋은날 / 김성준 (지은이), 이은혜 (그림) /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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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좋은날명작,문학김성준 (지은이), 이은혜 (그림)
함께 사는 세상 환경 동화 7권. 합창부 삼총사 수아, 정현이, 지윤이가 도서관에서 만난 환경 요정 초록별이와 함께 기후 변화의 현장을 모험하며 환경 보호에 ‘진심’이 된 사연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냈다. 초록별이와 함께 기후 여행을 떠나면서 우리의 작은 노력이 아픈 지구를 살릴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운 삼총사의 개과천선기가 환경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어렵게만 느끼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새로운 장을 열어 줄 것이다.들어가는 말 합창부 삼총사 도서관에서 만난 초록별이 기후 여행을 떠나자 지구가 뜨거워요 지구를 지키는 일곱 가지 방법 우리들의 초록별이지구의 어디선가 무슨 일이 생기면 환경 요정 초록별이가, 출동! 우리 지구가 많이 아프다고요? 초록별이와 떠나는 기후 변화 여행 지구도 감기에 걸릴까요? 우리 지구가 보내는 이상 신호 올해 3월, 설악산 꼭대기는 다시 눈으로 하얗게 뒤덮였다. 동해에서 수도권으로 향하던 차들은 고속도로에 가득 쌓인 눈으로 열 시간 넘게 꼼짝없이 차에 갇혀야 했다. 계절에 어울리지 않는 느닷없는 날씨 변화는 점점 더 빈번해지고 있다. 지난해 호주에서는 잡히지 않는 산불로 서울의 60배에 달하는 면적이 불에 타 그곳에 사는 사람과 동식물들이 고통을 받았다. 재작년에는 폭우로 이탈리아의 수중 도시 베네치아가 전부 물에 잠겼고, 동남아시아는 끊임없는 거대 태풍으로 수십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렇게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자연재해의 원인은 무엇일까? 놀랍게도 이 모든 것은 지구가 고열을 앓으며 생긴 일이다. 감기 걸린 지구 위에서, 우리도 나름대로 여러 노력을 기울여 왔다. 1979년 제1차 국제기후총회, 1992년 리우 회의, 1997년 교토 의정서, 2015년 파리 기후변화협약 등을 거치며 온실 가스 저감과 다음 세대를 위한 국제적 약속을 정했지만, 지구 온난화의 부작용은 잦아들지 않고 더욱 심해지기만 한다. 지구의 온난화 감기로 뜨거워지는 속도에 비해 우리 개개인의 노력이 게을렀던 탓이다. 이제 온난화의 안 좋은 결과는 우리 아이들에게로 향하고 있다. 무책임한 어른으로 남지 않기 위해, 아이들이 살아갈 내일의 환경을 지켜 주기 위해, 어떻게 지구를 보살펴야 할까? 출판사 아주좋은날의 환경 창작 동화 시리즈인 의 새 작품이 출간됐다. 신간 《초록별이와 떠나는 기후 여행》은 합창부 삼총사 수아, 정현이, 지윤이가 도서관에서 만난 환경 요정 초록별이와 함께 기후 변화의 현장을 모험하며 환경 보호에 ‘진심’이 된 사연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냈다. 초록별이와 함께 기후 여행을 떠나면서 우리의 작은 노력이 아픈 지구를 살릴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운 삼총사의 개과천선기가 환경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어렵게만 느끼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새로운 장을 열어 줄 것이다. 나도 이제 꼬마 환경운동가! 지구를 위한 오늘의 실천 2019년, 타임지는 ‘2019 올해의 인물’로 스웨덴의 어린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를 선정했다. 그레타 툰베리는 2018년 8월, 학교에 가는 대신 의회 앞에서 기후 변화 대책을 촉구하며 '기후를 위한 등교거부' 시위를 벌이기 시작했다. 외로웠던 시위는 차츰 뜻을 같이한 발길들이 모여 전 세계에 크나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레타는 이듬해 유엔 기후 행동 정상 회의에 참석해 각국 정상들에게 환경을 되돌이킬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전했고, 협약을 파기한 미국 대통령 앞에서도 당당히 나섰다. 누군가 외친 작은 목소리에 세상이 깜짝 깨어나 비로소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그레타 툰베리와 같은 어린 환경운동가들의 목소리와 진심이 전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이유는, 앞으로의 환경을 그들 세대가 마주할 것이기 때문이다. 정작 앞선 세대가 구호와 정책만으로 실천 없는 환경 보호를 외쳐 왔기에 아이들이 물려받을 미래의 지구는 더 이상 초록 별이기 힘들어졌다. 환경 동화 《초록별이와 떠나는 기후 여행》은 고통에 신음하는 지구를 위해 지금 당장 행동하지 않으면 어린 독자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큰 기후 재앙이 찾아올 것이란 메시지를 던진다. 시리즈 그 일곱 번째 이야기 출판사 아주좋은날의 환경 창작 동화 시리즈 는 신간 《초록별이와 떠나는 기후 여행》를 비롯한 일곱 권의 작품으로 독자들을 만나 왔다. 대기, 해양, 수질 오염 그리고 재활용 문제와 기후 변화까지, 환경의 세세한 부분을 아우르는 저마다의 주제로 꽉 찬 시리즈는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환경을 향한 우리의 책임을 알려주는 데 최고의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비밀 숙제
사계절 / 김다노 (지은이), 이윤희 (그림) /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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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명작,문학김다노 (지은이), 이윤희 (그림)
나다움어린이책 창작 공모 대상작 <비밀 소원>을 쓴 김다노 작가의 두 번째 이야기 <비밀 숙제>가 나왔다. 전작 <비밀 소원>에서 절친이었던 미래와 현욱, 이랑은 5학년이 되면서 이랑의 유학으로 서로 멀어지게 된다. 먼 나라로 떠나 온 이랑은 이곳에서 또 다른 ‘젤친’들과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나가게 되는데…. 이랑은 그곳에서 한국에서는 몰랐던 자신의 또 다른 이름을 알게 된다. ‘동양인’. 이방인이자 어린 동양인으로 살아가는 이랑에게 하루하루는 마치 풀기 어려운 숙제처럼 다가오는데, 그러던 어느 날 이랑은 단지 동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도둑으로 몰리는 사건에 휩싸이게 된다. 백인인 점원은 친구들 틈에 있는 이랑을 가리키며, ‘이 작은 쥐 같은 눈빛을 가진 애들은 백 프로’라고 말한다. 그 순간, 이랑은 생각한다. ‘나도 저 점원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싶은 건가?’ 이랑은 가만히 마음속을 들여다본다. 비록 차별을 당했지만, 이랑은 백인은 모두 인종차별을 한다는 선입견을 갖고 싶지는 않다. 일상적이어서 오히려 사소하게 느껴지는 차별 앞에서 이랑은 과연 어떤 용기를 낼까? 이랑이 하는 ‘비밀 숙제’를 따라가면서 우리는 보게 될 것이다. 5학년 이랑이 세상의 일부를 바꾸는 그 찰나의 순간을.1. 이곳에 없는 것들 2. 특별한 금요일 저녁 3. 뜻밖의 만남 4. 나를 표현하기 5. 익숙한 질문 6. 쇼핑몰에서 생긴 일 7. 오두막에서 보낸 밤 8. 친구들의 영상 통화 9. 투명 인간이 되다 10. 세상의 일부를 바꾸는 일 11. 평화를 깨뜨리는 사람 12. 내가 쓴 첫 문장 13. 비밀 숙제 14. 미래로부터 온 편지 15. 우리는 젤친 16. 생일 축하해한국에서는 몰랐던 나의 또 다른 이름, ‘동양인’ 나다움어린이책 창작 공모 대상작 『비밀 소원』을 쓴 김다노 작가의 두 번째 이야기 『비밀 숙제』가 나왔다. 초등학생 5학년 이랑은 아빠와 단둘이 먼 나라로 유학을 왔다. 이곳에서 하루하루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이랑은 한국에서는 몰랐던 자신의 또 다른 이름을 알게 된다. 바로 ‘동양인’. 한번도 스스로를 동양인이라 구분 지어 생각한 적 없는 이랑은 이 새로운 이름 앞에서 혼란스러워지는데……. 이랑은 한국인이지만, 케이팝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김치보다 맥도날드를 더 좋아한다. 그런데 이랑은 자주 자신이 한국인인지 아닌지 증명해야 하는 순간과 마주친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당연한 사실은 곧, 이랑이 동양인임을 그래서 차별의 대상이 됨을 더욱 견고하게 만든다. 숙제처럼 이어지는 나날 속에서 이랑은 자신에게 그어진 동양인이라는 새로운 구분 지음 앞에서 한동안 서성이는데. 내가 아닌 타인이 그은 선 앞에서 그대로 머물 것인가 아니면 선을 밟고 앞으로 나아갈 것인가. 이랑은 스스로에게 묻는다. ‘내가 한국인인지 아닌지 증명하는 게 필요한 일인가’ 차별은 그렇게 광장에 머물렀다 “네 가방 좀 보여 줄래?” “내 말은, 네가 도둑인 것 같으니까 가방 좀 보자고.” “얘 같은 어린 동양인들 중에 도둑이 정말 많거든. (…) 이 작은 쥐 같은 눈빛을 가진 애들은 백 프로야.” _ 57~59쪽 점원의 말 앞에서 이랑은 한동안 대답할 말을 찾지 못한다. 이랑은 알았다. 자신이 ‘어린 동양인’이기 때문에 도둑으로 의심받는 건 부당하다고, 하지만 그 사실을 어떻게 반박해야 할지 몰랐다. 공적인 장소에서 벌어져 마치, 그래도 되는 행동인 양 여겨지는 직접적인 차별에서부터 일상에서 은밀하게 일어나 차별이라고 이름 짓기 애매한 사소한 차별들까지. 당하는 사람들은 그 상황 속에 홀로 남겨진다. 내 존재를 부정해야만 받아들일 수 있는 ‘인종차별’이라는 논리 앞에서 이랑 역시 혼자였다. 그래서 사람들은 피한다. 나를 부정하지 않기 위해. 당한 사람은 피하고, 가한 사람은 남는다. 차별은 그렇게 광장에 머물렀다. 아주 오랫동안, 당하는 사람이 외곽으로 물러나는 그런 식으로. 하지만 이랑은 광장에 남았다. 그날의 일이 적힌 피켓을 들고 상점 근처에 서 있었다.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이 하나둘 이랑을 바라보았고, 이랑은 문득 한국에서 있었던 일을 떠올렸다. 괴롭힘 당한 친구에게 오히려 네가 착하니까 참으라던 선생님의 말을. 이랑은 너희 때문에 상점 사람들이 얼마나 피해를 입고 있는지 아느냐고 말하는 점원에게 드디어 입을 열었다. “만약 누군가가 참아서 얻어야 하는 평화라면, 그런 게 진짜 평화인가요? 이 평화를 깨뜨린 건 우리가 아니라 어제의 언니라는 걸 알아야 해요.” _ 97쪽 아마도 오늘 조금은 세상을 바꾼 사람 머리카락 색이 무엇이든 상관없는 사람 이랑은 드디어 숙제를 시작한다. 어쩌면 가장 쉽고, 어쩌면 가장 어려운 ‘나에 대해 표현하기’. 숙제를 받은 날로부터 한 글자도 적지 못하고 있던 이랑은 피켓 시위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문득 한 문장을 떠올린다. ‘아마도 오늘 조금은 세상을 바꾼 사람’. 연이어 쓴다. ‘머리카락 색이 무엇이든 상관없는 사람’. 이랑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벌어진 일 앞에서 선택했다. 한 뼘 더 자라나는 길을. 그 곁에는 새로운 ‘젤친’들이 함께였다. 이랑의 이야기는 사소하고, 다소 무의미해 보일 수 있는 행동이 이끌어내는 놀라운 변화를 보여준다. 아무것도 하지 않음,이라는 선택지 말고 무엇이든 행동하는 모습이 어떻게 세상을 바꾸어나가는지 우리는 『비밀 숙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상에서 더 자주 흔들리고, 더 자주 아파하는 어린이들이 날마다 씩씩하게 아프다고 말할 수 있는 세상을 바라며, 이 책을 건넨다. 나는 교실의 여러 얼굴을 돌아보다가 폴과 눈이 마주쳤다. 오른쪽 눈썹 가운데에 눈썹 털이 없는 게 눈에 띄었다. 한 번 상처가 난 자리는 쉽게 아물지 않는다. 사람들이 나를 볼 때마다 ‘쟤는 동양인이네!’라고 생각하는 건 싫다. 그렇다고 내가 동양인이라는 사실이 싫은 것도 아닌데. 이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머릿속을 돌아다니면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몰라 어지러웠다.
인공지능이 궁금해?
좋은꿈 / 서지원 지음, 장인옥 그림 / 2017.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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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꿈자연,과학서지원 지음, 장인옥 그림
2030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어린이들.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지금의 초등학생이 사회에서 활동할 2035년 무렵은 지금과는 많이 다른 세상이 올 것이다. 로봇과 컴퓨터가 세상을 움직인다. 인공지능이 활약하는 이때를 4차 산업혁명 시대라고 한다. 이 책은 앞으로 펼쳐질 인공지능 시대를 어린이들이 미리 내다보게 하는 안내서이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으면 미래의 변화에 좀 더 적극적이고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미래에는 인공지능이 해결하지 못하는 복잡하고 예측 불가능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인재가 될 것이다. 그러려면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는 능력, 곧 창의성 개발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1. 새로운 세상의 문이 열리다 -4차 산업 혁명이 시작되었다고? 2. 성공을 선물해 드립니다 -인공지능이란 무엇일까? 3. 유령 버스 대소동 -사람 없이 운전하는 자율 주행 자동차 4. 천하무적 사이보그 -영화 속 아이언맨이 실제로 가능하다고? 5. 똑똑해지는 우리 집은 스마트해 -사물 인터넷이란 무엇일까? 6. 꼼짝 마, 나는 로봇 경찰이다 -인공지능 로봇 경찰 7. 할머니 친구는 인공지능 고양이 -로봇이 애완동물이 될 수 있을까? 8. 로봇의 조상님은 물시계 자격루 -자동 기계 장치는 로봇과 어떻게 다를까? 9. 주인님, 무엇이든 말씀만 하세요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간 인공지능 10. 슬픔을 느끼는 로봇 ‘파봇’ -인공지능 로봇은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을까? 11. 무엇이든 척척 엄마 로봇 -인공지능 로봇은 사람 일을 얼마나 대신해 줄까? 12. 방귀 폭탄을 치료해 주세요 -사람의 병을 치료하는 인공지능 의사 왓슨 13. 나의 예술가 친구 -창의성을 가진 예술가 로봇이 있을 수 있을까? 14. 화성으로 간 인공지능 로봇 라이카 -우주로 로봇을 보내는 이유는 뭘까? 15. 저도 피부로 촉감을 느끼고 싶어요 -인공지능 로봇도 감각을 느낄 수 있을까? 16. 인공지능, 사람을 지배하다 -인공지능의 문제점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상상이 현실이 되다 -인공지능 로봇은 사람 일을 얼마나 대신해 줄까? 미래 세상의 모습은 어떠할까? ‘나’라는 아이의 하루를 살펴본다. 아침 일곱 시, 엄마 로봇이 차린 아침식사를 한다. 음식은 아주 맛있다. 영양가도 고루고루 갖추었다. 내가 싫어하는 음식이라고 안 먹을 수 없다. 엄마 로봇은 내 입을 억지로 벌리고 음식을 마구 쑤셔 넣는다. 로봇들은 한 번 명령한 임무는 반드시 완수한다. 귀여운 로봇 강아지 ‘코코’가 왈왈 짖으며 학교 길을 배웅한다. 스쿨버스는 무인버스로 로봇이 운전한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학교에는 선생님 로봇이 기다리고 있다. 모든 과목 수업은 로봇인 ‘러닝봇’들이 한다. 어떤 질문도 쉽게 해주는 실력 있는 로봇 선생님이다. 그 시간 집에 있는 엄마 로봇은 청소, 빨래, 설거지를 한다. 엄마랑 아빠는 모두 회사에 나가 일을 하기 때문에 집안일을 할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학교에 다녀온 나는 엄마 로봇과 마트에 갔다. 마트에는 다른 로봇들이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 물건을 정리하는 정리 로봇, 바닥을 닦는 청소 로봇, 계산대의 계산 로봇 등, 온갖 로봇이 다 있고 물건을 배달해 주는 드론도 있다. 엄마 로봇이 저녁밥을 준비하는 동안 나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대형 화면으로 영상통화를 한다. 얼굴이 실물 크기로 나와 마치 옆에 있는 듯이 대화를 한다. “세상이 달라도 너무 달라졌다. 요즘은 택시도 로봇이 운전을 하지만 옛날엔 사람이 직접 택시를 몰았단다.”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옛날이야기에 나는 놀랐다. “와, 그런 때도 있었어요?” “그럼, 그땐 경찰도 모두 사람이었어.” “정말요?” “어디 그뿐인 줄 아니. 병원에 가면 의사도, 간호사도 모두 사람이었단다. 지금은 로봇이 사람을 치료하고 간호하지만, 옛날엔 의사가 청진기라는 걸 들고 아픈 곳이 있나 없나 살피고 그랬어.” 나는 로봇이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가 없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젊었을 때는 세상일 대부분을 사람이 직접 했다고 한다. 그런 세상은 과연 어땠을까? 여러분이 미래 세상에 대해 궁금한 것처럼 나도 그때 그 세상이 무척 궁금하다. 이렇듯 인공지능의 4차 산업혁명은 인간의 기능과 생활 모습을 완전히 바꾸는 혁명인 것이다.
2022 대학으로 가는 구술면접 380제
시대교육 / 이향우 (지은이) /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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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교육학습참고서이향우 (지은이)
2021~2017학년도 총 5개년 간의 대학별 실제 면접 기출문제를 총망라하였다. 면접 준비를 위한 알짜 Q&A를 수록하였고, 인문·자연 계열 예상 문항 및 모법 답안을 정리하였다. 면접 기본 지식 및 평가 핵심 포인트를 수록하였다.부록 2021학년도 대학별 기출 문제 2020학년도 대학별 기출 문제 2019학년도 대학별 기출 문제 2018학년도 대학별 기출 문제 2017학년도 대학별 기출 문제 빈출 인성 면접 기출 문제 유형별 출제 0순위 질문 PART 1 면접 꿰뚫기 Q&A 70 CHAPTER 1 면접 준비하기 CHAPTER 2 학생부종합전형 면접 CHAPTER 3 면접의 태도와 방법 CHAPTER 4 면접 준비 방법 CHAPTER 5 면접관 면접하기 PART 2 면접 실전 연습 CHAPTER 1 인문 계열 Q&A 140 CHAPTER 2 자연 계열 Q&A 140 CHAPTER 3 최신 기출 및 기출 예상 계열 공통 Q&A 301. 2021~2017학년도 총 5개년 간의 대학별 실제 면접 기출문제를 총망라하였습니다. 2. 면접 준비를 위한 알짜 Q&A를 수록하였습니다. 3. 인문·자연 계열 예상 문항 및 모법 답안을 정리하였습니다. 4. 면접 기본 지식 및 평가 핵심 포인트를 수록하였습니다. 비록 본인이 지금 많이 부족하다고 느낄지라도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 때인 만큼 지금부터 이 책을 통해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길 바랍니다. -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졸업 이상만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사회 문제에도 관심을 갖고, 거기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서울대학교 인문학부 졸업 이종훈 짧은 기간이나마 열심히 준비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준비서가 있어야 합니다. 아마도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여러분에게 단순한 지식뿐만 아니라 면접에 대처하는 용기 역시 불어넣어 줄 것입니다. -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졸업 김호겸 면접은 마치 실전처럼 가상 연습을 해 보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교수님 대신 카메라를 앞에 두고 구술을 해 본다든지 또는 친구들과 함께 역할을 나누어 실전처럼 연습을 해 보면 실력을 부쩍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서울대학교 전기컴퓨터공학부 졸업 장재명
멍청한 두덕 씨와 왕도둑
미세기 / 김기정 (지은이), 허구 (그림) /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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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기명작,문학김기정 (지은이), 허구 (그림)
추리 동화 '명탐정 두덕 씨' 시리즈 1권. 외톨이에 말도 더듬는 두더지 두덕 씨. 이웃들은 두덕 씨를 ‘멍청이 두덕 씨’라 불렀다. 그러던 어느 날 번데기 통조림을 도둑맞으면서 두덕 씨는 왕도둑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왕도둑이 밤에 휘링 하고 나타났다가 사라지면 마을 이곳저곳에서 물건들이 없어지는 도난 사건이 한창이었던 것이다. 두덕 씨의 번데기 통조림도 도둑이 벌인 일이었다. 두덕 씨가 번데기 통조림을 찾으려다 우연히 왕도둑의 비밀 소굴을 알아냈지만, 아무도 외톨이에 멍청이인 두덕 씨의 말을 믿어 주지 않는다. 설상가상, 왕도둑은 심지어 아주 무섭고 응큼한 일을 벌이려 한다. 도둑의 계획은 과연 무엇일까? 외톨이 두더지 두덕 씨는 무서운 왕도둑을 막고, 소중한 번데기 통조림을 되찾을 수 있을까?소개합니다 멍청이 두더지 도둑과 들쥐와 경찰 좀도둑이라고? 경찰, 은행을 지켜라! 실마리 우왕좌왕 두덕 씨 들쥐 마을에 가다 땅굴 파기 다음 날 밤 열두 시까지 누가 진짜 멍청이냐? 작가의 말 10년간 10만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두덕두덕 두더지 탐정 두덕 씨가 돌아왔다! '명탐정 두덕 씨' 시리즈는 《금두껍의 첫 수업》 《바나나가 뭐예유?》 《큰일 났다》 등으로 어린이 독자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 온 작가 김기정이 처음 선보인 탐정 추리 동화입니다. 착착 감기는 입말, 친숙한 동물 캐릭터, 기발한 상상력과 재치 있는 추리로 어린이 독자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느릿느릿 외톨이 두더지 캐릭터가 탄생한 《멍청한 두덕 씨와 왕도둑》, 멍청이라 불리던 두덕 씨가 탐정이 되어 놀라운 추리를 펼치는 《탐정 두덕 씨와 보물 창고》, 두덕 씨가 완연한 명탐정이 되어 숙적 왕도둑과 치열한 두뇌 싸움을 벌이는 《명탐정 두덕 씨와 탈옥수》 이후의 이야기를 궁금해하는 어린이 독자들의 요청이 계속됐고, 작가는 10년 만에 새로운 이야기로 화답했습니다. 신작 《두덕호와 괭이의 동전》 《두덕탐정단과 보물섬 대탈출》은 두덕 씨와 왕도둑의 기나긴 대결의 끝이자 '명탐정 두덕 씨'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예리한 추리와 번뜩이는 기지, 탐정의 매력은 여전하지요! 느릿느릿 외톨이였던 두덕 씨가 어엿한 명탐정이 되는 여정을 함께했던 독자라면 이 이야기에 폭 빠지게 될 겁니다. 두덕 씨의 작은 눈이 반짝이면 아무리 어려운 사건이라도 해결되었습니다. 과연 새로운 사건에서도 탐정 두덕 씨의 눈은 반짝일까요? 멍청한 두더지에서 명탐정으로 성장해 가는 두덕 씨 '명탐정 두덕 씨'의 주인공, 두더지 두덕 씨는 멍청이라 불리는 두더지입니다. 말도 더듬고, 성격도 내성적인 탓에 혼자 두덕두덕 땅만 파면서 지내는 외톨이지요. 두덕 씨는 갑자기 사라진 번데기 통조림을 찾겠다며 나섰다가 우연히 도둑의 비밀 소굴을 찾아냅니다. 하지만 아무도 두덕 씨의 말을 믿어 주지 않습니다. 그랬던 외톨이 두덕 씨가 어떻게 탐정이 되고, 심지어 명탐정이 될 수 있을까요? 두덕 씨의 숙적, 왕도둑 괭이는 절대 만만히 볼 도둑이 아닙니다. 몸놀림이 어찌나 재빠른지 순식간에 마을 이곳저곳을 다니며 물건들을 훔치고, 마을 곡식 창고를 쌀 한 톨 남기지 않고 통째로 털기도 합니다. 또 감옥에 갇혔는가 싶으면 탈옥을 해서 두덕 씨와 마을에 사는 이들을 공포에 빠뜨립니다. 사사건건 방해하는 두덕 씨를 몹시 미워해, 어떻게든 두덕 씨를 골탕먹이려 합니다. 하지만 두덕 씨에게는 번데기 통조림을 찾겠다고 나선 용기와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는 끈기가 있습니다. 두덕 씨에게 위기가 닥친 순간 이 빛나는 장점들이 두덕 씨를 탐정으로 성장시키고, 왕도둑의 치밀한 계략을 막게 만들지요. 사건을 해결하면서 점점 명탐정으로 성장하는 두덕 씨를 보며, 어린이 독자도 자신만의 빛나는 장점을 자연스레 찾게 될 겁니다. 우리 모습을 그대로 담은 친근하면서 해학적인 인물들! 모두들 멍청이라고 했지만 꿋꿋이 자신의 재능을 키워 탐정이란 일에 도전한 두덕 씨, 좀도둑이라는 말에 자존심이 상해 더 큰일을 벌이는 왕도둑 괭이, 자신들은 수천이나 되고 괭이는 혼자지만 고양이의 기역자만 들어도 자지러지고 쩔쩔매는 들쥐들, 겉으로는 탐정이 된 두덕 씨를 칭찬하지만 속으로는 경찰서장 자리를 빼앗길까 봐 걱정하는 족제비 경찰서장, 재빠르게 사건을 전하는 귀 밝은 촉새 기자. 처음에는 암탉 까칠 부인처럼 왕도둑이 훔쳐간 내 물건을 찾고 싶어 했지만, 나중에는 왕도둑의 보물을 찾으려고 손을 걷어붙이는 이들. 작가는 여러 동물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적절히 잡아내 친근하면서도 제각각 개성이 넘치는 인물들로 만들어 냈습니다. 이들의 모습은 우리들의 솔직한 속마음을 보는 듯하지요. 인물마다 자신의 성격과 가치관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습은 절로 웃음을 자아냅니다. 기가 막힌 추리와 두근두근 조마조마한 이야기, 매력적인 인물까지 어우러진 추리 동화 '명탐정 두덕 씨' 시리즈를 만나 보세요.
외계 고양이 클로드 1
북스그라운드 / 조니 마르시아노, 에밀리 체노웨스 (지은이), 롭 모마르츠 (그림), 장혜란 (옮긴이) / 2023.03.30
14,000원 ⟶ 12,600원(10% off)

북스그라운드명작,문학조니 마르시아노, 에밀리 체노웨스 (지은이), 롭 모마르츠 (그림), 장혜란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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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