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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초등 국어.사회.과학 통합본 6-2 (2024년)
디딤돌 / 디딤돌 초등전과목 편집부 (지은이) / 2024.06.12
33,000원 ⟶
29,700원
(10% off)
디딤돌
학습참고서
디딤돌 초등전과목 편집부 (지은이)
이 한 권에 다 있다! 국 · 사 · 과 교과개념 통합본 단원별로 교과서 핵심을 꼼꼼하게 정리! 교과 개념과 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교과학습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단원별로 다양한 유형의 평가 문제 제시! 쪽지시험, 단원평가, 서술형평가 문제로 수시평가를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국어 교과개념북] 1. 작품 속 인물과 나 2. 관용 표현을 활용해요 3. 타당한 근거로 글을 써요 4. 효과적으로 발표해요 5. 글에 담긴 생각과 비교해요 6. 정보와 표현 판단하기 7. 글 고쳐 쓰기 8. 작품으로 경험하기 ● 평가대비북: 쪽지 시험, 단원 평가, 서술형 평가 [사회 교과개념북] 1. 세계의 여러 나라들 2. 통일 한국의 미래와 지구촌의 평화 ● 평가대비북: 핵심 정리, 쪽지 시험, 단원 평가, 서술형 평가 [과학 교과개념북] 1. 전기의 이용 2. 계절의 변화 3. 연소와 소화 4.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 5. 에너지와 생활 ● 평가대비북: 핵심 정리, 쪽지 시험, 단원 평가, 서술형 평가 [정답해설북] 국어 / 사회 / 과학 [특별부록] 디딤돌 독해력 미리보기국어 교과 지문독해력 향상 [국어 교과개념북] 개념 이해: 단원 학습 내용을 한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과서 개념을 정리하고 개념 확인하기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익힐 수 있습니다. 준비 ▶ 기본 ▶ 실천 문제: 국어 교과서의 단원 체제와 동일하게 ‘준비 ▶ 기본 ▶ 실천’으로 체계적인 수준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교과서 핵심 개념이 구현된 교과서 문제, 중요 문제, 서술형 문제를 풀면서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단원 어휘 다지기: 단원에서 배운 중요 어휘를 문제를 통해 다시 점검할 수 있습니다. 단원 평가: 단원에서 배운 내용을 자주 출제되는 핵심 문제를 풀면서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서술형 평가: 서술형 평가 문제를 푸는 방법을 단계별로 익힐 수 있습니다. 수행 평가: 다양한 유형의 수행 평가 문제로 학교에서 보는 수행 평가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국어 평가대비북] 쪽지 시험: 쪽지 시험으로 단원에서 배운 중요 개념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원 평가: 단원 평가에 자주 나오는 다양한 문제를 집중적으로 풀면서 문제 해결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서술형 평가: 자신의 생각을 쓰면서 점점 강화되고 있는 서술형 평가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사회 교과 자료분석력 향상 [사회 교과개념북] 개념 이해: 핵심 개념 정리를 통해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한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개념 확인 문제: 개념을 확인하는 문제를 풀어 보면서 교과 개념을 익힐 수 있습니다. 실력 문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면서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서술형 평가: 서술평 평가 문제를 푸는 방법을 단계별로 익힐 수 있습니다. 단원 정리: 이해를 돕는 그림과 함께 단원의 핵심 내용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단원 평가: 단원 평가를 풀면서 배운 내용을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수행 평가: 다양한 유형의 수행 평가 문제로 학교에서 보는 수행 평가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사회 평가대비북] 핵심 정리: 단원의 핵심 내용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쪽지 시험: 쪽지 시험으로 단원에서 배운 중요 개념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원 평가: 단원 평가에 자주 나오는 다양한 문제를 집중적으로 풀면서 문제 해결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서술형 평가: 자신의 생각을 쓰면서 점점 강화되고 있는 서술형 평가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과학 교과 탐구이해력 향상 [과학 교과개념북] 개념 이해: 핵심 개념 정리를 통해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한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개념 확인 문제: 개념을 확인하는 문제를 풀어 보면서 교과 개념을 익힐 수 있습니다. 실력 문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면서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단원 정리: 이해를 돕는 그림과 함께 단원의 핵심 내용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단원 평가: 단원 평가를 풀면서 배운 내용을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서술형 익히기 ▶ 서술형 평가: 서술형 평가 문제를 푸는 방법을 단계별로 익힐 수 있습니다. 출제 비중이 높은 서술형 문제를 풀면서 서술형 평가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수행 평가: 다양한 유형의 수행 평가 문제로 학교에서 보는 수행평가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과학 평가대비북] 핵심 정리: 단원의 핵심 내용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쪽지 시험: 쪽지 시험으로 단원에서 배운 중요 개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원 평가: 단원 평가에 자주 나오는 다양한 문제를 집중적으로 풀면서 문제 해결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서술형 평가: 자신의 생각을 쓰면서 점점 강화되고 있는 서술형 평가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읽다 보면 공룡 박사
창비교육 / 박진영 (지은이), 최유식 (그림) / 2022.09.15
14,000
창비교육
자연,과학
박진영 (지은이), 최유식 (그림)
공룡은 어떤 소리를 냈을까? 공룡이 똥꼬 냄새를 맡았다고? 공룡 고기는 무슨 맛이었을까? 어린이들의 엉뚱한 공룡 궁금증을 말끔히 해소해 줄 <읽다 보면 공룡 박사>가 출간되었다. ‘공룡 박사’로 이름을 알린 공룡 학자 박진영이 그간 100여 차례 이상 어린이 강연을 진행해 오면서 자주 받던 질문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흥미로운 설명을 덧붙였다. 어린이 독자를 위한 공룡책은 시중에 여러 권이 나와 있지만, 여전히 번역서가 다수를 차지하는 상황은 독자의 눈높이와 관심 분야를 고려할 때 아쉬운 것이 사실이다. <읽다 보면 공룡 박사>는 우리나라의 공룡 학자가 ‘시내버스 3대만 한 공룡, 멜론 크기의 알’처럼 어린이에게 친근한 소재를 사용해 설명한다. 티라노사우루스와 닭이 생물학적으로 가족 관계에 있다는 등 상식을 뒤집는 최신 학설도 소개해 이미 공룡 서적을 섭렵한 독자들도 충분히 호기심을 갖고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우리나라에는 어떤 공룡이 살았을까?’와 같은 질문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공룡 상식을 전달한다. 질문별로 읽기 호흡이 길지 않아 어린이들이 읽기에 부담도 없다. 자상한 설명, 생생한 사진, 친근하면서도 고증에 충실한 일러스트까지 겸비한 <읽다 보면 공룡 박사>는 자녀의 읽을거리를 고민하는 학부모에게도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1. 공룡은 무슨 색이었을까? + 뼈 화석은 왜 색이 다양할까? 2. 공룡은 어떻게 커질 수 있었을까? + 생물은 어떻게 진화할까? 3. 공룡은 얼마나 똑똑했을까? + 공룡은 어떤 소리를 잘 들었을까? 4. 공룡은 어떤 소리를 냈을까? + 공룡은 얼마나 빨리 움직였을까? 5. 공룡 알은 얼마나 클까? + 공룡마다 둥지 모양도 달랐을까? 6. 공룡은 얼마나 빨랐을까? + 공룡이 무는 힘은 얼마나 강했을까? 7. 공룡도 아팠을까? + 공룡의 무게는 어떻게 알아낼까? 8. 아기 공룡은 어떻게 자랐을까? + 공룡은 어떻게 힘겨루기를 했을까? 9. 공룡은 무엇을 먹었을까? + 육식 공룡은 어떻게 사냥을 했을까? 10. 공룡은 얼마나 먹었을까? + 초식 공룡은 어떻게 몸을 방어했을까? 11. 공룡에는 어떤 무리가 있을까? + 지금까지 살았던 공룡의 종류는 얼마나 될까? 12. 공룡은 왜 세계 곳곳에서 발견될까? + 공룡은 헤엄을 잘 쳤을까? 13. 우리나라에는 어떤 공룡이 살았을까? + 발자국 화석으로 무엇을 알아낼 수 있을까? 14. 공룡이 언제 살았는지 어떻게 알까? + 왜 ‘트라이아스기’, ‘쥐라기’, ‘백악기’라고 부를까? 15. 과학자들은 어떻게 공룡을 연구할까? + 공룡을 연구하는 과학자는 어떻게 될까? 16. 공룡 이름은 왜 이리도 길까? + 공룡도 잠을 잤을까? 17. 공룡은 어쩌다 지구를 지배하게 됐을까? + 공룡도 오줌을 누었을까? 18. 공룡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 공룡이 똥꼬 냄새를 맡았다고? 19. 공룡을 되살릴 수 있을까? + 공룡도 트림을 하고 방귀를 뀌었을까? 20. 공룡 고기는 무슨 맛이었을까? + 티라노사우루스에게는 깃털이 있었을까? 공룡, 무엇이든 물어보사우르스~ 공룡 박사님이 속 시원히 풀어 주는 알쏭달쏭 공룡 궁금증 어린이 공룡 박사가 묻고, 진짜 공룡 박사가 답한다 탄탄한 내용과 자상한 설명을 갖춘 대한민국 어린이 공룡책 어린 시절 공룡에 매료된 후 꿈을 키워 나가 진짜 공룡 박사가 된 박진영. <읽다 보면 공룡 박사>는 공룡 연구뿐 아니라 tvN 프로그램 ‘어쩌다 어른’ 출연, 애니메이션 ‘고고 다이노’ 감수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공룡을 ‘제대로’ 알리는 데 힘써 온 그의 신간이다. 이 책은 어린이 공룡 박사들이 필자에게 직접 던진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박진영 박사는 ‘과학자들은 공룡을 어떻게 연구할까?’ 같은 진지한 질문은 물론, ‘공룡도 오줌을 누었을까?’ 같은 다소 장난스러운 물음에까지 상세하게 답하며 독자들을 공룡의 세계로 안내한다. 이 책에서 필자는 연구 현장에서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잘못 알려진 공룡 상식을 바로잡고 새롭게 발견된 점을 더했다. 공룡의 모습을 복원하는 과정, 공룡 박사가 되는 방법 등 공룡 박사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도 담겼다. ‘비둘기만 한 몸집, 튀김만두 두 개 정도의 뇌’처럼 크기, 길이, 소리 등의 표현도 이해하기 쉽게 서술해 어린이들이 공룡을 마치 눈앞에서 보듯 상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국의 공룡을 다룬 것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13장 ‘우리나라에는 어떤 공룡이 살았을까?’에는 코레아노사우루스와 코레아케라톱스가 등장한다. 리트리버만 한 크기의 두 초식 공룡은 공룡을 좋아하는 한국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궁금해했을 호기심을 채워줄 것이다. 도판으로 더욱 생생하게, ‘질문 더하기’로 더욱 알차게! 읽는 재미가 있는 웰메이드 어린이 공룡책 <읽다 보면 공룡 박사>는 연구자가 아니라면 좀처럼 보기 힘든 사진, 공룡의 사실적 특징을 살리면서도 귀여운 터치를 가미한 그림을 수록해 매력을 더했다. 박진영 박사가 수집한 다양한 화석 사진과 더불어 여러 그림책과 논문에 참여하며 공룡 전문 화가로 활약해 온 최유식 작가의 그림은 상상 속 공룡의 모습을 손에 잡힐 듯 재현해 냈다. 최 작가의 그림은 사납게 울부짖는 포악한 공룡의 이미지에 익숙한 독자들의 고정관념을 기분 좋게 바꿔 놓을 것이다. 각 글의 마지막에 자리한 ‘질문 더하기’도 눈길을 끈다. 책을 읽다 보면 생길 수 있는 사소한 궁금증을 뽑아 만든 코너로, 먼 옛날 대륙을 건너다니던 공룡의 생태에 대해 설명한 후 ‘공룡은 헤엄을 잘 쳤을까?’라는 작은 물음을 더한 식이다. 작은 것이 큰 차이를 만드는 법! 어린이 공룡 박사라면 책의 구석구석까지 살펴보길 권한다. 그간 국내 어린이 공룡책 분야는 번역서와 도감이 주를 이뤄 왔다. 신뢰성, 현장성, 독자 친화성을 갖춘 이 책의 출간이 더욱 반가운 이유다. 대한민국의 공룡 박사가 자신을 닮고 싶어 하는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호기심에 응답한 책 <읽다 보면 공룡 박사>는 공룡 이름을 외우는 데 싫증 난 독자에게는 새로운 도전을, 이제 막 공룡에 호기심을 느끼는 독자에게는 알아가는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 세트 (전5권)
자음과모음 / 정완상 외 지음, 이지후 외 그림 / 2014.03.03
60,000원 ⟶
54,000원
(10% off)
자음과모음
자연,과학
정완상 외 지음, 이지후 외 그림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1 삼각형으로 스피드를 구해줘!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2 각도로 밝혀라 빛!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3 시간의 규칙을 찾아서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4 그림자로 지구 크기를 재어라!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5 확률로 유전의 비밀을 풀어라! 수학을 만난 과학 기초에서 응용까지 끝장나게 분해된다 과학과 수학의 가장 입체적인 만남! 스토리텔링으로 과학 창의력 · 수리 사고력을 잡는다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로 유명한 자음과모음에서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 시리즈로 과학과 수학의 입체적인 융합을 찾았다. 과학의 디딤돌이 되는 수학으로 명쾌하게 과학의 해답을 찾는다. 독자에게 과학적 창의력과 이해력, 수학적 사고력과 해석력을 동시에 선사한다. 이 시리즈는 우연히 마주한 사건 속에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과학적 수학적 호기심에 주목한다.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한 여덟 가지 호기심을 흥미로운 에피소드로 풀었다.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은 등장인물들이 시행착오를 거치며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원리 탐구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단순히 대화체로만 바꾼 나열식 스토리텔링이 아니다. 사건과 대화의 맥락 속에 핵심 개념과 원리를 조화롭게 담아낸 것이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의 강점! 무엇보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사건을 통해 자연스럽게 핵심 개념에 다가간다. 현재 다섯 권이 출간되었다. 개정 교육 과정을 담은 과학-수학 융합 교과서 * 과학과 수학이 입체적으로 만났다 틀에 갇혀 있던 과학적 창의성과 수학적 사고력이 과학과 수학의 융합으로 깨어납니다 * 기초부터 응용까지 통으로 배운다 수학과 과학 교과 과정을 바탕으로 기초부터 응용까지 단계별로 풀어냅니다 *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논리력까지 잡았다 재미있게 풀어낸 이야기와 함께 생각하는 힘이 커지고 논리력이 자랍니다
점프 에피소드 7 : 금속활자를 지켜라
꿈꾸는사람들 / EBS교육방송 기획, 김광원 지음, 김숙 그림 / 2010.11.19
8,900원 ⟶
8,010원
(10% off)
꿈꾸는사람들
만화,애니메이션
EBS교육방송 기획, 김광원 지음, 김숙 그림
EBS 어린이 역사드라마 <점프>가 만화가 김숙을 통해 어린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책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 책은 단순한 역사 지식의 전달보다는 역사 속 주인공이 되어 역사를 체험하고 현실로 돌아와 정신적 성장을 도와주는 성장 드라마이다. 어린이들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흥미진진한 역사 체험을 통해 어린이와 부모 모두에게 재미와 지식, 감동을 선물한다. 서울 외곽 지역에 자리한 작은 초등학교에 한 선생님이 전근을 오시면서 <점프>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아이들과 친구처럼 지내는 선생님은 아이들을 인격체로 존중하며, 가르치기보다는 가치 있는 결정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용기를 준다. 닭을 무서워하는 선생님에겐 뭔가 엄청난 비밀이 있는 듯하다. 이 선생님의 이름은 차차웅. 차차웅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지치고 힘들 때, 그 괴로움의 끝이 보이지 않을 때 뭔가 특별한 순간'이 나타날 거라고 말해준다. 그리고 실제로 아이들에게 그런 순간이 찾아온다. 아버지 없는 아이라고 놀림을 받는 주용이는 우연히 팔주령을 발견하고 역사 속으로 들어가 '주몽'이 된다. 역사 속의 주몽 또한 부여의 태자 대소에게 아버지 없는 아이라고 놀림을 받으며 어려움에 처하게 되지만 어머니 유화부인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헤치고 새로운 고구려를 세우게 된다. 역사 속에서 훌륭히 임무를 마친 주용이는 현재로 돌아오게 되고 역사 속 '주몽'의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게 된다.1권 제1장 차차웅 선생님의 등장 제2장 주용이의 고민 제3장 역사 속으로 들어가다 제4장 나는 누구일까? 제5장 주몽으로 태어나다 주몽 시대 역사 정보 2권 제1장 투덜이 강주에게 찾아온 선물 제2장 바보온달이 누구냐? 제3장 울보 공주, 온달은 싫어! 제4장 마음의 눈으로 사랑을 말하다 평강·온달 시대 역사 정보 3권 제1장 우진, 일진회를 만나다 제2장 도술로 얻은 힘 제3장 전우치, 벼슬을 얻다 제4장 도술VS힘VS모략 제5장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배우다 전우치전에 대하여 4권 제1장 도둑맞은 선물 제2장 어느 고을 사또의 죽음 제3장 암행어사 출두요! 제4장 어사는 백성의 눈물을 보시오 제5장 믿음으로 채워진 궤짝 박문수시대 역사정보 5권 제1장 꽃망을 같은 사랑의 향기 제2장 문희, 김춘추를 만나다 제3장 오줌 꿈을 산 문희 제4장 어긋난 마음 제5장 마음을 당당하게 표현하다 김유신 시대 역사정보 6권 제1장 함께하는 시간보다 중요한 것 조선의 큰 별들, 오성과 한음 제2장 조선의 관포지교 오성과 한음을 알아본 임금들, 선조와 광해군 제3장 이 손이 누구의 손이오? 오성의 장인어른, 권율의 활약 제4장 골목대장 오성과 형 같은 한음 오성과 한음의 일화 제5장 우정은, 차이를 인정하는 것! 조선에 닥친 위기, 임진왜란/ 독서당에 선발되다 화제의 EBS 어린이 역사드라마 [점프] 출간! 신나는 역사 속 시간여행을 떠나자! 독특한 이야기 구조로 화제를 일으켰던 EBS 어린이 역사드라마 [점프]가 만화가 김숙 선생님을 통해 어린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책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단순한 역사 지식의 전달보다는 역사 속 주인공이 되어 역사를 체험하고 현실로 돌아와 정신적 성장을 도와주는 성장 드라마입니다. 어린이들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흥미진진한 역사 체험을 통해 어린이와 부모 모두에게 재미와 지식, 감동을 선물합니다. EBS 어린이 역사드라마 [점프] 만화로 출간! [점프]는 역사를 딱딱하고 어렵게 여기는 어린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역사에 접근할 수 있게 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역사가 단지 과거의 사실이 아니라 현재의 삶에도 직접적인 교훈을 주는 살아있는 존재라는 점을 알리고자 하였고, 이를 위해 아이들이 직접 역사 속 인물이 되어 그 인물의 삶을 체험하는 구조를 선택하여, 역사를 뛰어넘는 보편적 교훈과 정신적 성장을 추구하였다. 아이들은 역사 속 체험을 통해 부모와의 갈등, 이성문제, 선후배간의 문제 등 현실적인 고민의 해답을 얻게 된다. 살아 있는 역사를 통한 성장 드라마! 어린이 역사 드라마 [점프]는 13살 초등학교 6학년 아이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가 18살의 모습으로 역사 속 인물이 되어 모험을 하다가 다시 현재로 돌아오는 역사 여행을 다룬 드라마다. [점프]에 담긴 의미는 현재에서 과거로, 다시 과거에서 현재로 시간의 점프! 그리고 13살에서 18살로의 점프! 여행을 통해 정신적 성장을 한다는 의미에서의 [점프]이다. 신나는 역사 속 시간여행을 떠나자! 서울 외곽 지역에 자리한 작은 초등학교에 한 선생님이 전근을 오시면서 [점프]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아이들과 친구처럼 지내는 선생님은 아이들을 인격체로 존중하며, 가르치기보다는 가치 있는 결정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용기를 준다. 닭을 무서워하는 선생님에겐 뭔가 엄청난 비밀이 있는 듯하다. 이 선생님의 이름은 차차웅. 차차웅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지치고 힘들 때, 그 괴로움의 끝이 보이지 않을 때 뭔가 특별한 순간’이 나타날 거라고 말해준다. 그리고 실제로 아이들에게 그런 순간이 찾아온다. 새로운 시작, 내 인생을 바꾸는 자신감! 아버지 없는 아이라고 놀림을 받는 주용이는 우연히 팔주령을 발견하고 역사 속으로 들어가 ‘주몽’이 된다. 역사 속의 주몽 또한 부여의 태자 대소에게 아버지 없는 아이라고 놀림을 받으며 어려움에 처하게 되지만 어머니 유화부인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헤치고 새로운 고구려를 세우게 된다. 역사 속에서 훌륭히 임무를 마친 주용이는 현재로 돌아오게 되고 역사 속 ‘주몽’의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게 된다. “네 생각을 이끼로 만드느냐 쑥쑥 잘 자라는 나무로 만드느냐는 네 몫이다, 넌 잘 해낼 거야.” 물골초등학교 6학년 4반 차차웅 선생님의 반 아이들은 오늘도 나름의 문제와 진지한 고민을 가지고 학교생활을 꾸려나간다. 어느 날 아이들은 차차웅 선생님에게 팔주령의 전설에 대해 듣게 되는데. 팔주령의 전설이란 고민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은 과거의 시간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특별한 모험을 말한다. 물론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자신의 문제점과 고민을 해결해야만 현재로 돌아올 수 있다. 에피소드 소개 에피소드1_주몽의 꿈 아버지 없는 아이라고 놀림을 받는 주용이. 우연히 팔주령을 발견, 역사 속으로 들어가 주몽이 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주몽 또한 부여의 태자 대소에게 아버지 없는 아이라고 놀림을 받으며 어려움에 처합니다. 주몽으로 변한 주용이는, 무사히 어머니 유화부인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헤치고 고구려를 세우게 됩니다. 역사 속에서 훌륭히 임무를 마친 주용이는 현재로 돌아오게 되고, 그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에피소드2_평강, 온달을 만나다 뭐든지 예쁜 걸 좋아하는 강주. 남들이 보기에는 괜찮은데, 스스로 못생겼다고 생각하며 괴로워합니다.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들기 시작해 더욱 외모에 관심을 보이는 강주에게 어느 날 연애편지가 도착합니다. 그 편지의 주인공은, 뚱뚱보 동수! 자존심이 상한 강주는 홀로 운동장에 앉아서 울고 있는데, 그때 팔주령 소리가 들려옵니다. 강주는 역사 속으로 들어가 평강공주가 되어 온달을 만나게 됩니다. 온달을 만나 사랑의 마음과 이성을 바라보는 안목을 키우고 돌아온 강주. 평강공주의 경험을 통해 외모가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자신감을 회복합니다. 에피소드3_전우치가 간다 우진이는 권투 도장에서 일진회 짱인 선배 도우를 알게 되고 도우로부터 일진회 가입을 권유받게 됩니다. 망설이던 우진은 일진회 가입을 결심하고, 아이들에게 가입비를 빌립니다. 그런 우진이는 차차웅 선생님과 맞닥뜨리게 되고, 선생님과 나란히 앉아 책상 위에서 공중부양을 시도하던 중 팔주령이 나타나 역사 속으로 들어갑니다. 도술을 부려 구름을 타고 하늘을 날아다니기도 하고, 호리병 속에 들어가기도 합니다. 전우치는 임금님의 권유로 선정관이 되었지만, 다른 선정관의 미움을 받게 됩니다. 결국 서화당과의 도술 대결을 통해 힘이 곧 정의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돌아옵니다. 에피소드4_초보어사 방문수 평소 원리 원칙에 충실한 문수. 하지만 너무 엄격한 잣대로만 반 친구들의 행동을 바라봅니다. 어느 날 주용이의 디카 도난 사건이 일어나고, 정의로운 문수는 사건 해결에 뛰어듭니다. 드디어 범인을 밝혀낸 그 순간 어디선가 팔주령 소리가 들려오고, 문수는 역사 여행을 시작합니다. 역사 속에서 조선 시대 암행어사가 되어 마을에 일어난 사또 독살 사건의 범인을 잡았는가 싶었는데, 오히려 마을 사람들의 원망만 사고 맙니다. 문수는 범인으로 지목된 이방의 행동을 두둔하는 마을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정의를 지키는 일에도 융통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주몽의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은 주용이. 평강공주가 되어 사춘기의 첫사랑을 지혜롭게 풀어나갈 수 있었던 강주. 구름을 타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도사 전우치가 되어 세상은 힘으로만 지배되지 않는 것을 깨닫고 돌아온 우진이에 이어 에피소드 4 《초보어사 방문수》에서는 우리의 문수가 조선 시대의 암행어사가 되어 역사 여행을 시작한다! 이 작품은 법이나 기준의 적용에는 때론 융통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하고자 한다. 본인만의 잣대로 엄격하게만 세상을 바라보는 문수의 역사 여행을 통해 정의란 때론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아이들에게 이야기한다. 그럼 이제,《초보어사 방문수》와 함께 추리와 모험이 만나는 시간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에피소드5_문희, 사랑을 말하다 점프 에피소드 5 《문희, 사랑을 말하다》에서는, 사랑에 빠진 유나가 역사 여행을 떠난다. 우리의 차차웅 선생님은 사춘기를 맞아 조금씩 이성에 눈 떠가는 아이들을 위해 좋아하는 사람과 짝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유나는 남자다우면서도 자상한 우진이와 짝이 되고 싶지만, 마음을 표현하는 데에 서툴기만 하다. 사랑이라는 특별한 감정은 표현할 때 이루어지는 것! 유나는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세진이와 짝이 되고 만다. 속상해서 울고 있는 유나는 어디선가 ‘딸랑딸랑딸랑~’ 울려오는 팔주령 소리를 듣게 되고 흥미진진한 역사 여행을 시작한다! 신라 시대로 들어가 김유신의 동생 문희가 된 유나. 김유신의 친구인 김춘추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서라벌을 오줌 바다로 만든 꿈을 보희 언니에게서 산 문희는 김춘추와 거지 아이들을 돌보며 사랑을 가꿔 나간다. 과연 유나는 보희 언니의 끈질긴 방해에도 김춘추와의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지, 다 함께 역사 여행을 떠나 보는 건 어떨까. 이 작품은 사춘기를 맞아 조금씩 이성에 눈을 떠가는 아이들,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 못해 가슴 졸이는 성장기 아이들의 고민을 이야기 한다. 보희의 오줌 꿈을 산 문희가 되어 떠나는, 유나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함께 해 보세요. 에피소드6_오성과 한음, 우리도 싸운다(근간)
벽란도와 아라비아 상인
한솔수북 / 정종숙 (지은이), 김이랑 (그림) /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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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0원
(10% off)
한솔수북
역사,지리
정종숙 (지은이), 김이랑 (그림)
'역사스페셜 작가들이 쓴 이야기 한국사' 스물 네 번째 이야기 은 천 년 전 고려 사람들의 열린 마음을 이야기 한다. 생김새가 다르다고, 한국보다 조금 가난하다고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을 따돌리는 우리 아이들. 새로 결혼하는 부부 가운데 11%가 국제결혼이고 외국인 노동자도 100만명이 넘었다. 절반 가까이가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인 학급도 상당하고 앞으로 더 늘어날 추세다. 이제는 '다른 사람'한테 마음을 활짝 열었던 천 년 전 고려 사람들한테 배워보자. 고려는 열린 사회였다. 해상 무역 활동을 활발히 벌인 고려는 새로운 문화와 다른 나라 사람들을 편견 없이 받아들였다. 고려의 국제 무역항이었던 벽란도에서는 송나라 상인들은 물론 여진족이나 멀리 서역의 아라비아 상인들까지 흔히 볼 수 있었다. 고려 사람들은 외국 상인들을 마음으로 받아들이며 세계로 나갔다.청동거울 속의 상인 낯선 사람들 핫산이 사라지다 사랑이 싹트다 누명을 벗다 천년의 사랑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 ◈국제도시 개경과 국제 무역항 벽란도'다름'에 대한 이해와 인정, 고려에서 배우자! 생김새가 다르다고, 한국보다 조금 가난하다고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을 따돌리는 우리 아이들. 새로 결혼하는 부부 가운데 11%가 국제결혼이고 외국인 노동자도 100만명이 넘었다. 절반 가까이가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인 학급도 상당하고 앞으로 더 늘어날 추세다. 하지만 사회가 바뀌는 속도에 비해 우리의 마음은 좀처럼 열리지 않는다. 어떻게 해야 우리 아이들이 '다름'에 대한 열린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 '다른 사람'한테 마음을 활짝 열었던 천 년 전 고려 사람들한테 배워보자. 고려는 열린 사회였다. 해상 무역 활동을 활발히 벌인 고려는 새로운 문화와 다른 나라 사람들을 편견 없이 받아들였다. 고려의 국제 무역항이었던 벽란도에서는 송나라 상인들은 물론 여진족이나 멀리 서역의 아라비아 상인들까지 흔히 볼 수 있었다. 고려 사람들은 외국 상인들을 마음으로 받아들이며 세계로 나갔다. '코리아'라는 이름을 세계에 처음 알린 것도 고려다. '역사스페셜 작가들이 쓴 이야기 한국사' 스물 네 번째 이야기 ≪고려의 국제 무역항 벽란도와 아라비아 상인≫은 천 년 전 고려 사람들의 열린 마음을 이야기 한다. 외국 상인의 허브, 국제 무역항 벽란도 외국의 상인들은 개경에서 가까운 국제 무역항 벽란도를 드나들며 고려와 잦은 교역을 했다. 송나라를 비롯하여 일본과 동남아시아 그리고 아라비아 상인들까지 벽란도를 찾아와 물건을 사고 팔았다. 벽란도는 서해로 이어지는 예성강 어귀에 자리하고 있어 세계 여러 나라 상인들의 여기를 거쳐 개경을 오가는 길목 구실을 했다. 고려청자와 인삼은 벽란도에서 세계로 퍼져 나갔다. 이 밖에도 고려의 주요 수출품은 먹, 종이, 모시, 연적, 나전칠기, 돗자리, 부채 같은 것이 있었다. 외국의 문물을 받아들이거나 무역을 할 때 고려는 황제의 나라로서 그들을 대했다. 960년 고려 광종 때 이르러 황제국을 선포했다. 그것은 송나라와 어깨를 겨눌 만큼 힘도 커진 데다가 자부심도 생겼다는 뜻이었다. 외국에서 온 사신들은 고려 황제한테 인사를 올리고 선물을 바치며 교역을 허락해 줄 것을 청했다. 아라비아 상인, 고려를 알리다. 유럽에 고려의 존재를 알린 것은 아라비아 상인들이었다. 그들은 '고려'를 '코리아'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처음 보는 생김새의 사람들과 그들이 가져온 신기한 물건들은 고려사람들의 눈과 마음을 끌었다. 아라비아 상인들은 고려에 없는 진귀한 물건들을 가지고 왔다. 앵무새, 공작새, 하얀 코끼리 상아, 후추, 양탄자 같은 물건들은 고려 사람들한테 큰 인기가 있었다. 고려 사람들은 아라비아를 한자로 '대식국(大食國)'이라고 했다. 아라비아 사람들이 많이 먹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아라비아에 '타직(Tajik)'이라는 부족이 있었는데 그 이름을 한자로 소리 나는 대로 쓴 것이다.
베니스의 상인 : 만화로 보는
지경사 / 셰익스피어 원작 / 200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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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사
만화,애니메이션
셰익스피어 원작
셰익스피어의 작품인 이 작품은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만화로 느끼게 해줍니다. 친구를 위해 위험한 계약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악독한 고리 대금업자 샤일록에게 돈을 빌리는 안토니오는 약속한 날짜까지 과연 돈을 갚을 수 있을지... 셰익스피어의 또 다른 작품 한 편도 함께 만나 봅니다.
지금은 라디오 시대
천개의바람 / 이보림 지음 / 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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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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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의바람
명작,문학
이보림 지음
바람청소년문고 시리즈 3권. 일제 식민지 통치 아래서 신음했던 1920년대 조선을 시대적 배경으로 삼고 있다. 작가는 1924년 조선일보의 우미관 라디오 시험 방송이라든지, 1926년 순종 황제 인산일의 6.10 만세 운동 같은 역사적 사건을 줄기로 삼아 이야기를 엮어 간다. 더불어 작품 곳곳에 일제의 감시와 탄압의 삼엄함을 사실적으로 그려 민족의 아픔을 생생하게 느끼게 해 준다. 우리말조차 ‘국어’라고 할 수 없었던 식민지 현실이 담담하지만 실감나게 담겼다. 이야기하는 재주를 타고난 호아는 청계천변 책방 앞에서 아이들에게 옛이야기를 들려준다. 고아인 호아는 외국인 선교사 메리 할머니와 살고 있다. 행랑채에는 동갑내기 경수네도 함께 산다. 호아네는 동네에서 유일하게 전화가 있다. 이웃들은 급한 용건이 있으면 호아네 집에서 전화를 빌려 쓰곤 한다. 호아에게도 걸려오는 전화가 있다. 다리를 절뚝거리고 전국을 떠도는 동동 구리무 장수 아저씨에게서다. 아저씨는 자주 전화를 걸어 호아의 생활과 안부를 묻는다. 어느 날 호아는 우연히 종로 우미관에서 열리는 라디오 시험방송을 듣게 된다. 선 없이 멀리 있는 소리를 전해 주는 라디오, 호아는 신기해하며 감탄한다. 한 해가 저물어가는 동짓날, 동동 구리무 장수 아저씨가 호아네 집에 오기로 한 날이다. 호아는 선물을 장만하고, 하루 종일 아저씨를 기다린다. 하지만 늦도록 아저씨는 오지 않고, 웬일인지 순사가 들이닥쳐 메리 할머니를 잡아 가는데….1 소리를 그리는 아이 7 2 전화가 있는 집 15 3 아저씨의 선물 25 4 신기한 무선전화 41 5 기억을 담은 책 51 6 밤이 가장 긴 날 63 7 아무리 무서운 곳이라 해도 75 8 할머니의 비밀 83 9 조선 호랑이처럼 99 10 말하는 기계 109 11 아버지를 찾는 길 119 12 다시 울려 퍼지는 만세 127 13 지금은 라디오 시대 145 작가의 말 156서울 한복판에 전차가 지나다니고, 임금의 전화는 큰절을 한 후에야 받을 수 있고, 전파를 타고 날아오는 라디오 소리가 한없이 신기했던 때가 있었다. 신문물이 전해져 들썩들썩 설레었던 그 시절, 맘껏 즐거워할 수 없었던 식민지 조선의 아픈 역사가 라디오를 타고 희망의 이야기로 되살아났다! 1920년대 일제 문화통치의 아픈 역사가 이야기로 되살아나다! <지금은 라디오 시대>는 일제 식민지 통치 아래서 신음했던 1920년대 조선을 시대적 배경으로 삼고 있다. 작가는 1924년 조선일보의 우미관 라디오 시험 방송이라든지, 1926년 순종 황제 인산일의 6.10 만세 운동 같은 역사적 사건을 줄기로 삼아 이야기를 엮어 간다. 더불어 작품 곳곳에 일제의 감시와 탄압의 삼엄함을 사실적으로 그려 민족의 아픔을 생생하게 느끼게 해 준다. 우리말조차 ‘국어’라고 할 수 없었던 식민지 현실이 담담하지만 실감나게 담겼다. 일본 순사들은 조선 사람이 한데 무리 지어 있으면 의심의 눈길부터 보냈다. 몇 해 전 만세 운동이 일어난 뒤로 더 그러는 것 같다. --- 본문 11쪽에서 언젠가 호아는 경수가 학교에서 배운다던 국어책을 본 적 있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일본어가 줄줄 쓰여 있었다. …… 호아는 그때 우리말, 즉 조선말이 국어가 아니라는 이상한 사실을 깨달았다. 또 국어인 일본말을 학교에서 제일 많이 배운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 본문 18쪽에서 호아는 길가에 늘어선 흰색 물결 사이사이에 시커먼 제목 차림의 순사들이 버티고 서 있는 걸 보았다. 호아의 앞쪽에는 기마경찰이 말 위에 올라탄 채 긴 칼을 번득이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자 호아는 괜스레 등골이 서늘해졌다. --- 본문 136쪽에서 일제는 1919년 삼일 운동을 계기로 문화 정치로 식민지 지배 전략을 바꾼다. 그 결과 이전에 비해 언론, 출판, 집회, 결사의 자유가 조금은 허용되었고, 그 동안 전래되었던 근대 문물 역시 더욱 빠른 속도로 사람들에게 전해졌다. 종로 거리를 가로지르는 전차, 교환원을 통해 연결되었던 전화, 그리고 선 없이 멀리 있는 소리를 전해 주던 라디오까지…… 식민지라는 삼엄한 현실 속에서도 우리 민족은 신기한 근대 문물에 설레고 흥분되었다. 때론 낯선 근대 문물 때문에 웃지 못할 일이 생길 정도였다. “…… 전화가 울리자 곁에 있던 신하가 전화를 향해 큰절을 네 번 연거푸 하더구나. 그런 다음 무릎을 꿇고 엎드려서 수화기를 귀에 댔단다. 임금의 전화를 받기 위해 신하들은 그런 예절을 갖추어야 했던 게지.” --- 본문 58쪽에서 근대 문물은 사람들의 생활을 무척이나 편리하게 해 주었다. 하지만 일제 식민지에서 우리 민족은 이 문물의 진정한 주인이자 수혜자는 아니었다. 근대 문물은 일제의 지배 수단으로, 수탈 수단으로 이용되었다. 그래도 더 나은 길, 옳은 길을 꿈꾼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은 전화를 독립 운동의 연락망으로, 라디오를 민족 단결의 외침으로 활용하여 근대 문물을 독립의 수단으로 쓰고자 했다. 더 나아가 새로운 문화의 종이 아닌 주인으로 새 시대를 열고자 노력했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지금은 라디오 시대>는 일제 강점기의 실제 역사적 사건을 배경으로 삼으면서도, 호아를 둘러싼 인물들의 다채로운 사건을 통해 시대의 아픔을 그려 내고 있다. ‘그때 누군가 보고 겪은 이야기’로 그 시절의 우리 역사를 생생하게 담아낸 것이다. 독립의 희망은 라디오를 타고……. 호아와 경수는 종로를 조금 지난 동네 북촌에 산다. 청계천을 경계로 북쪽에 속하는 북촌은 조선 사람들의 뿌리 깊은 지역이다. 반면 일본인이 주로 사는 청계천 남쪽 남촌은 최신식 건물과 으리으리한 상점이 늘어서 있다. ‘북촌의 하늘은 어둡고 남촌의 하늘은 밝다.’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조선인의 마을 북촌은 일본인의 마을 남촌에 뒤쳐져 있다. 서양에서 온 선교사 메리 할머니는 호화로운 저택에서의 안락한 삶을 내려놓고, 조선 사람들 속에서 조선 사람처럼 살기 위해 북촌에 터를 잡는다. 가난하고 고통 받는 식민지 조선을 구제하기 위해 기꺼이 자신의 삶을 헌신하기로 결심한 것이다. 그 북촌에서 메리 할머니는 호아의 부모와 인연을 맺게 된다. 일제에 강제로 토지를 뺏긴 호아의 부모는 상경하여 호아를 낳는다. 몸이 약한 엄마는 호아를 낳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세상을 떠나고, 아버지마저 야학을 했다는 이유로 일본 순사에 쫓기는 신세가 되어 호아를 떠나간다. 메리 할머니는 엄마, 아빠를 대신하여 호아를 살뜰히 보살피며 키운다. 할머니는 독립 운동을 도왔다는 이유로 일제에 의해 강제 추방된 뒤엔, 미국에서 일본을 비판하는 글을 신문에 투고하고 조선에 대한 책도 펴낸다. 외국인이지만, 저널과 출판이라는 근대 문물을 조선 독립의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모습은 조선 사람들과 마찬가지였다. 메리 할머니뿐 아니라 일제의 토지개혁으로 삶의 터전에서 쫓겨난 호아네 부모, 일제의 핍박에 내몰려 독립 운동에 투신하는 호아의 아버지, 조국의 독립을 위해 밤늦도록 토론하는 경수를 비롯한 학생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모두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아픈 모습을 투영하고 있다. 그리고 주인공 호아는 맘속 깊이 외로움과 아픔을 갖고 있지만, 언제나 밝고 당당하다.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도 잘하고, 고아라고 놀리는 친구와 맞붙어 싸우기도 한다. 전화국 감독에게 사람다운 권리를 주장하기도 하며,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일본 순사에 맞서기도 한다. 이런 호아의 모습은 마치 암울한 현실에 굴하지 않고 일제에 맞서 독립을 염원하는 우리 민족의 모습과 닮아 있다. 호아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근대 문물인 라디오를 통해 조선 민족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그 메시지는 민족 독립을 꿈꾸는 우리는 하나임을, 우리가 하나인 이상 우리의 봄은 멀리 있지 않다고 알려 준다. 그리고 봄이 오는 순간까지 의지를 꺾지 않도록 용기를 북돋는다. 라디오를 타고 독립을 염원하는 호아의 목소리가 끝까지 여운을 남긴다. “…… 우리의 봄은 멀리 있지 않다고 나는 믿고 있습니다. 빼앗긴 봄을 되찾는 그날까지 이 방송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조선의 동포 여러분, 지금 내 목소리가 당신에게 닿고, 당신과 내가 같은 꿈을 꾸고 있다면 우리는 함께 있는 것이나 다름없을 테지요. 서로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우리는 그렇게 함께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라디오 시대니까요.” --- 본문 154쪽에서
2026학년도 대입심층면접 매스미디어계열 모의평가
올드앤뉴 / 강인환 선생님(배명고), 박서현 선생님(한성여고) (감수) / 2025.05.15
30,000
올드앤뉴
학습참고서
강인환 선생님(배명고), 박서현 선생님(한성여고) (감수)
반지 전쟁 1 : 신의 자손과 명검 그람
창해 / 신영미 글, 그림 / 200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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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해
만화,애니메이션
신영미 글, 그림
그리스 신화와 쌍벽을 이루는 유럽신화. 유럽 문화의 3대 요소인 게르만 정신을 대표하는 신화로 용기와 도전에 대한 개척 정신이 잘 나타나 있다. 반지전쟁은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인간 영웅에 관한 이야기이다. 반지과 황금으로 인한 영웅 가문의 비극이 웅장하게 펼쳐진다.1. 파멸을 부르는 반지와 황금 2. 뵐숭의 탄생 3. 명검 그람 4. 뵐숭 가의 비극 5. 시그문드의 복수
바깔로레아 초등 교과논술 2학년 1호
학천Edunet / 박학천논술연구소 (지은이) / 2021.02.01
9,000
학천Edunet
학습참고서
박학천논술연구소 (지은이)
안녕 자두야 심장이 벌렁벌렁 자두의 세계 여행 : 프랑스
채우리 / 서지원 (지은이), 이빈 (원작), 윤현우 (그림) /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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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리
사회,문화
서지원 (지은이), 이빈 (원작), 윤현우 (그림)
안녕 자두야 자두의 세계 여행 시리즈. 지구촌 시대에 맞게 어린이들이 세계를 좀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여러 나라를 돌아보는 개그 여행 만화다. 프랑스는 유럽을 대표하는 나라이며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가 보고 싶은 나라 중 하나다. 그리고 풍요로운 문화유산과 위대한 건축물, 아름다운 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는 나라다. 태양왕 루이 14세, 백년 전쟁을 이끈 잔 다르크, 황제가 된 장군 나폴레옹,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 등 프랑스의 역사 속 인물들은 재미있고 특별하다. 프랑스 예술을 대표하는 오르세 미술관과 왕실의 보물이 전시된 루브르 박물관도 빼놓을 수 없다. 자두와 함께 프랑스로 여행을 떠나 새로운 경험을 해 보자.1장 프랑스는 어떤 나라일까? 프랑스의 수도 파리는 어떤 곳일까? ·10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궁전이 베르사유라고? ·14 프랑스 예술가들은 왜 아비뇽을 사랑할까?·18 프랑스는 어떻게 세계 패션의 중심이 되었을까?·22 에펠 탑은 왜 철로 만들었을까?·26 뤽상부르 공원은 원래 궁전의 정원이었다고?·30 자두를 찾아라!·34 2장 프랑스 하면 꼭 가 봐야 할 곳 오르세 미술관은 원래 기차역이었다고?·38 루브르 박물관에 가면 왕실의 보물을 모두 볼 수 있다고?·42 프랑스 사람들은 왜 개선문을 자랑스러워할까?·46 몽마르트르 언덕은 왜 유명한 걸까?·50 몽생미셸은 바다 위에 떠 있는 거대한 성이라고? ·54 마르세유가 프랑스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라고? ·58 보르도는 왜 와인으로 유명할까?·62 생트샤펠 성당을 왜 완벽한 예술품이라고 부를까? ·66 자두를 찾아라!·70 3장 재미있고 특별한 프랑스 역사 백년 전쟁 때 프랑스를 구한 잔 다르크가 소녀라고? ·74 프랑스 귀족들은 사치가 심했다고? ·78 루이 14세를 왜 태양왕이라고 불렀을까?·82 프랑스 국민은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를 왜 쫓아냈을까?·86 코르시카 섬에 나폴레옹 황제가 살았다고?·90 칼레는 왜 한때 영국 땅이었을까?·94 자두를 찾아라!·98 4장 맛있고 독특한 프랑스 음식과 문화 프랑스에서는 달팽이와 거위 간이 귀한 요리라고?·102 프랑스 사람들은 인사할 때 뺨에 4번 키스한다고?·106 세계 맛집 소개 책인 미슐랭 가이드가 유명하다고?·110 프랑스 치즈와 프랑스 빵 바게트는 어떤 점이 특별할까?·114 프랑스에서는 OK 사인을 하면 왜 큰일 날까? ·118 자두를 찾아라!·122낭만과 예술의 나라 프랑스로 떠나요! 프랑스는 유럽을 대표하는 나라이며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가 보고 싶은 나라 중 하나예요. 그리고 풍요로운 문화유산과 위대한 건축물, 아름다운 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는 나라예요. 태양왕 루이 14세, 백년 전쟁을 이끈 잔 다르크, 황제가 된 장군 나폴레옹,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 등 프랑스의 역사 속 인물들은 재미있고 특별하지요. 프랑스 예술을 대표하는 오르세 미술관과 왕실의 보물이 전시된 루브르 박물관도 빼놓을 수 없고요. 자두와 함께 프랑스로 여행을 떠나 새로운 경험을 해 보세요. 지구촌 시대에 맞는 글로벌 리더가 되세요! 이제 세계는 매우 가까운 지구촌이 되었어요. 지구촌이란, 지구가 하나의 동네처럼 가깝고 자주 왕래하는 곳이 되었다는 뜻이지요. 앞으로 여러분은 우리나라를 벗어나 더 넓은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치게 될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고 여러 나라의 문화와 예절을 알아야 해요. 물론 직접 여행을 하면서 익히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요. 하지만 모든 나라를 다 여행할 수는 없어요.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생생한 그림과 재미있는 만화로 직접 여행을 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 개그 여행 만화예요. 그 나라에서 꼭 가 봐야 할 곳과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을 모두 담았어요. 시리즈로 세계 여행을 즐기고 글로벌 리더의 꿈을 키우세요.마녀 잔 다르크 vs 영웅 잔 다르크영국과의 오랜 전쟁은 프랑스의 패배로 끝날 가능성이 높았어요. 그런데 어느 날 잔 다르크라는 소녀가 나타나 이렇게 말했지요. “하나님께서 제게 영국군에 맞서 싸우라는 임무를 내리셨습니다.” 잔 다르크의 말대로 프랑스는 그녀가 함께한 전투마다 큰 승리를 얻었어요. 그런데 잔 다르크는 몇 년 후 일어난 또 다른 전투에서 영국군에 붙잡혀 죽임을 당하게 되었지요. 자두를 찾아라! - 니스 카니발에서 자두를 찾아보세요!니스에서는 세계 3대 카니발 중 하나인 니스 카니발이 열려요.니스 카니발은 해마다 기발한 주제가 정해지는 것이 특징이랍니다.어떤 해에는 ‘우주인 침공’이 주제가 되기도 하고, 어떤 해에는‘꽃의 여왕’이 정해지기도 하지요. 특이한 장식을 하고 카니발을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두를 찾아보세요!
초등학교 국어사전
삼성서관 / 삼성서관 (엮은이) /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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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관
도감,사전
삼성서관 (엮은이)
초등학교 전 과정과 생활에 필요한 단어를 모두 수록하였다. 정확한 품사 구분과 예문을 풍부하게 실었으며, 초등학생이 이해하기 쉽도록 모든 단어를 명확하고 간결하게 풀이하였다. 부록으로는 학습에 도움이 되는 속담, 수수께끼, 반대말, 비슷한 말을 실었다.ㄱ ~ ㅎ어린이의 자율학습을 위한 사전! 이 사전의 좋은점 · 초등학교 전 과정과 생활에 필요한 단어를 모두 수록하였다. · 정확한 품사 구분과 예문을 풍부하게 실었다. · 초등학생이 이해하기 쉽도록 모든 단어를 명확하고 간결하게 풀이하였다. · 부록으로는 학습에 도움이 되는 속담, 수수께끼, 반대말, 비슷한 말을 실었다.
도깨비를 찾아라!
문학들 / 김성범 지음 / 201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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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들
예술,종교
김성범 지음
우리나라 도깨비는 어떤 모습일까? 초등학교 때 배운 '혹부리영감'이나 이마에 뿔이 나고 철퇴를 든 흔한 이야기 속의 모습일까?동화작가 김성범은 결코 아니라고 단언한다. 지금도 초등학교 국어책과 미술책, 즐거운 생활 등의 교과서에 등장하는 도깨비이야기와 도깨비 삽화들은 거개가 일본 10대 설화에 나오는 '오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우리 도깨비를 찾기 위해 우리의 역사를 거슬러 오른다. 조선.고려.삼국시대의 무덤과 기와, 투구 등의 복식과 불교유물들, 그리고 경복궁 꽃담과 창덕궁 금천교, 고구려 안학궁 출토 유물, 백제의 서까래기와, 경주 안압지의 금동 문고리, 낙랑의 수막새 등에서 도깨비의 형상을 더듬는다. 멀리는 중국 청동기의 도철문과 남북조 시대의 화상전 등에 나타난 '치우(치우천황)'에까지 거슬러 우리 도깨비의 시원을 찾으면서, 중국과 우리나라의 문헌에 등장하는 '치우'에 대한 구절을 그 근거로 제시한다. 가깝게는 실상사 석장승, 강진 사문안 석조상, 경주 식리총 식리 등의 문화유산도 도깨비의 역사를 밝히는 소중한 등불로 탈바꿈한다. 이밖에도 우리나라 각 지역에 전승되어온 민속신앙과 속담, 식물어원 등이 도깨비의 뿌리를 찾는 데 한몫을 한다. 이를 통해 저자는 광의의 도깨비와 협의의 도깨비, 그리고 과도기 도깨비를 구분한다. 책에는 도깨비와 관련한 이미지와 저자가 직접 조각이나 인형으로 재현한 우리 도깨비의 모습이 컬러 사진으로 담겨 있다.가장 소중한 이야기_ 머리말 하나, 혹부리 영감이 일본 할아버지라네! 1.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려 있는 도깨비 16 2. 혹부리 영감 이야기 추적표 28 둘, 우리나라 도깨비들은 모두 모여라! 1. 우리나라 도깨비는 뿔이 없다고? 36 2. 도깨비기와 39 3. 그 밖의 도깨비 문양 44 4. 광의의 도깨비와 협의의 도깨비 49 5. 과도기 도깨비들 52 6. 도깨비방망이는 부엉이방귀 59 셋, 잃어버린 도깨비 역사를 찾아서 1. 치우와 도철문양 및 화상석 68 2. 치우천왕_ 중국 측 사료 78 3. 치우천왕_ 한국 측 사료 82 넷, 도깨비 족보 만들기 1. 치우천왕이 도깨비 시조란 근거 92 2. 협의의 도깨비 문헌족보 95 3. 도깨비 어원표 102 다섯, 도깨비는 신앙이었대 1. 지역별 신앙의 모습 108 2. 석보상절 113 3. 신앙의 성격변화 114 여섯, 우리와 함께 살고 있는 도깨비 1. 도깨비 이야기 122 2. 식물이름 126 3. 속담과 관용구 등 127 일곱, 도깨비방망이를 찾아라! 1. 문화산업 136 2. 보물창고 142 3. 우리는 도깨비민족 145 참고 문헌 및 자료 목록우리 도깨비의 역사와 모습을 찾아 나선 최초의 여행! 초등학교 교과서에 등장하는 도깨비는 일본의 '오니' 우리나라 도깨비는 어떤 모습일까? 초등학교 때 배운 '혹부리영감'이나 이마에 뿔이 나고 철퇴를 든 흔한 이야기 속의 모습일까? 동화작가 김성범 씨는 결코 아니라고 단언한다. 지금도 초등학교 국어책과 미술책, 즐거운 생활 등의 교과서에 등장하는 도깨비이야기와 도깨비 삽화들은 거개가 일본 10대 설화에 나오는 '오니'라는 것. 슬프게도 우리나라에는 도깨비라고 증명해 볼 그림이 남아 있지 않다. 그래서 저자는 우리 도깨비를 찾기 위해 우리의 역사를 거슬러 오른다. 조선·고려·삼국시대의 무덤과 기와, 투구 등의 복식과 불교유물들, 그리고 경복궁 꽃담과 창덕궁 금천교, 고구려 안학궁 출토 유물, 백제의 서까래기와, 경주 안압지의 금동 문고리, 낙랑의 수막새 등에서 도깨비의 형상을 더듬는다. 우리 역사와 풍습에 등장하는 우리 도깨비 멀리는 중국 청동기의 도철문과 남북조 시대의 화상전 등에 나타난 '치우(치우천황)'에까지 거슬러 우리 도깨비의 시원을 찾으면서, 중국과 우리나라의 문헌에 등장하는 '치우'에 대한 구절을 그 근거로 제시한다. 가깝게는 실상사 석장승, 강진 사문안 석조상, 경주 식리총 식리 등의 문화유산도 도깨비의 역사를 밝히는 소중한 등불로 탈바꿈한다. 이밖에도 우리나라 각 지역에 전승되어온 민속신앙과 속담, 식물어원 등이 도깨비의 뿌리를 찾는 데 한몫을 한다. 이를 통해 저자는 광의의 도깨비와 협의의 도깨비, 그리고 과도기 도깨비를 구분한다. 광의의 도깨비가 상고시대로부터 뿔과 송곳니 등 동물 모습의 문양이나 도상으로 지배계층의 성격을 지닌다면, 협의의 도깨비는 조선시대에 이르러 민간신앙과 설화를 통해 사람의 형상과 서민적인 성격을 지닌다는 것이다. 이 책에는 도깨비와 관련한 이미지와 저자가 직접 조각이나 인형으로 재현한 우리 도깨비의 모습이 컬러 사진으로 담겨 있다.
꼬마 두더지 빙고와 눈오소리
다산교육 / 브라이언 자크 지음, 박찬석 옮김 / 200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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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교육
명작,문학
브라이언 자크 지음, 박찬석 옮김
풍산자 필수유형 중학 수학 2-2 (2021년)
지학사(참고서) / 풍산자수학연구소 (지은이) /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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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자수학연구소 (지은이)
방구도시 방구맨
대원키즈 / 흥해라흥 픽쳐스 글.그림 / 2017.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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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키즈
만화,애니메이션
흥해라흥 픽쳐스 글.그림
2050년 정부는 대기오염의 주범을 방귀 때문이라고 명명하고 이에 방귀세를 부과하여 대기정화 시스템을 설치하기로 한다. 한편, 주인공인 평범한 사람 '김호팔'은 방귀로 인해 승진에서 누락되고 자신의 방귀로 아버지마저 죽고 만다. 이에 충격 받은 김호팔은 스스로 방구맨이 되어 아버지의 죽음이 자신의 탓이 아니라는 것을 밝히기 위해 방귀는 사람을 죽일 수도, 대기오염을 시킬 수도 없다는 걸 알리려 한다. 하지만 방귀세에는 정부의 검은 음모가 숨겨져 있는데….방구도시 ……………………… 6 방구맨 탄생 ………………… 46 핑크 총리의 음모 ………… 74 김호팔의 진실 ……………… 126 콧수염 박사 구출 작전 ………… 164유튜브 2,500만 조회수 기록! [방구도시 방구맨] 드디어 책으로 나오다! 방귀가 미세먼지, 대기오염의 주범이라고?! 미세먼지로부터 지구를 구할 뉴 히어로 방구맨의 등장! 2050년 정부는 대기오염의 주범을 방귀 때문이라고 명명하고 이에 방귀세를 부과하여 대기정화 시스템을 설치하기로 한다. 한편, 주인공인 평범한 사람 '김호팔'은 방귀로 인해 승진에서 누락되고 자신의 방귀로 아버지마저 죽고 만다. 이에 충격 받은 김호팔은 스스로 방구맨이 되어 아버지의 죽음이 자신의 탓이 아니라는 것을 밝히기 위해 방귀는 사람을 죽일 수도, 대기오염을 시킬 수도 없다는 걸 알리려 한다. 하지만 방귀세에는 정부의 검은 음모가 숨겨져 있는데…! 방구맨은 정부에 맞서서 방귀에 대한 진실을 말할 수 있을까?
최고수준 수학 중 1-2 (2018년)
천재교육 / 최용준 (지은이) / 201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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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학습참고서
최용준 (지은이)
필수 개념 학습과 적중도 높은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상위권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교재다. 최신 기출 문제를 철저히 분석하여 필수 문제, 자주 틀리는 문제, 까다로운 문제를 개념별, 유형별로 정리한 후 우수 문제를 선별하여 구성하였다. 서술형 문제, 창의력 문제, 융합형 문제들을 수록하여 서술형 문제에 대비하고 창의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다.Ⅰ. 기본 도형 1. 기본 도형 2. 위치 관계 3. 작도와 합동 Ⅱ. 평면도형 1. 다각형 2. 원과 부채꼴 Ⅲ. 입체도형 1. 다면체와 회전체 2. 입체도형의 겉넓이와 부피 Ⅳ. 자료의 정리와 해석 1. 도수분포표와 그래프 2. 상대도수와 그 그래프핵심 정리 중단원별로 핵심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깊이 있는 내용까지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도록 하였습니다. 최고수준 입문하기 학교 시험 기출 문제 또는 예상 문제 중에서 적중도가 높은 중요한 문제, 자주 틀리는 문제, 까다로운 문제들을 분석하여 유형별로 담았습니다. 최고수준 완성하기 내신 만점을 목표로 하는 상위권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문제를 다양하게 제시하여 응용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최고수준 뛰어넘기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요구하는 최상위 문제를 담아 최고난도 유형에 대한 적응력을 향상시켜 최상위 실력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교과서 속 창의 사고력 교과서 속 창의력 중심의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구성하여 수학적 창의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출판사 리뷰 (교재 사용법, 학습법, 특별부록 소개, 특장점 등) 1. 필수 개념 학습과 적중도 높은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상위권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교재입니다. 2. 최신 기출 문제를 철저히 분석하여 필수 문제, 자주 틀리는 문제, 까다로운 문제를 개념별, 유형별로 정리한 후 우수 문제를 선별하여 구성하였습니다. 3. 서술형 문제, 창의력 문제, 융합형 문제들을 수록하여 서술형 문제에 대비하고 창의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할 말이 있다
알마 / 이경혜 지음, 정정엽 그림, 허균 원작 / 201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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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
명작,문학
이경혜 지음, 정정엽 그림, 허균 원작
샘깊은오늘고전 시리즈 13권. 백상문화출판상 수상 작가 이경혜가 허균의 시 가운데 허균의 일생과 그의 생각이 생생하게 드러나 있는 서른여덟 편의 시를 가려 뽑아 누구나 알기 쉽게 옮겨 다듬고, 그 시에 설명을 덧붙였다. 덧붙은 글에는 허균이 어떤 삶을 살고 무슨 생각을 했는지 보여주는 삶의 단편들이 깊숙이 녹아 있어 그를 이해하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되어준다. 임진왜란과 사대부 사회의 부정이라는 암울한 현실 속에서 개혁에 대한 기대가 쉽지 않다는 것을 느낀 허균의 눈은 자연스레 자연, 고향, 신선으로 옮아간다. 허균 시에 등장하는 ‘자연’과 ‘고향’은 세상과 화합할 수 없는 자아의 모습을 부각하는 맥락에서 자주 등장하는데 쓸쓸함, 차가움, 어두움, 무거움 등이 묻어나는 경우가 많다. 허균 시에서 흥미로운 점은 이전에는 등장한 적이 없던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바로 궁녀, 기생, 서얼인데, 이들은 허균의 시에서 동등한 인간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다. 이처럼 허균이 남긴 시는 그의 어떤 글보다 인간 ‘허균’의 참모습을 생생하게 드러낸다. 정치인 허균이 아닌 시인 허균을 통해 우리는 그의 생각과 이상을 읽을 수 있다.세상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매 / 이무기 연못 / 꽃이 지네 / 바람에 흩어지니 / 복사꽃 / 불경을 읽었다고 / 예절을 배웠다고 / 감옥에 갇혀 시를 읊다 / 성옹을 칭송하다 말발굽 소리 속에 세월은 가고 책을 벗 삼아 / 글을 벗 삼아 / 눈 오는 밤 벗들과 모여 시를 짓다 / 떡 노래 / 손곡 선생님 / 아내의 편지를 받고 / 관운장의 사당 앞에서 / 스님과 저녁을 보내고 / 이국땅을 떠나며 / 추석날 밤에 / 피란길에 시를 짓다 보고 들은 대로 쓰다 늙은 아낙의 통곡 / 어느 노파의 원통한 이야기를 듣다 / 까마귀를 먹이네_궁사에서 / 잡귀를 쫓다_궁사에서 / 본 적이 있어야지_궁사에서 / 궁녀의 삶_궁사에서 세상으로 나아갈지 고향으로 물러날지 고향 땅에 이르러 / 저물 무렵에 / 손님을 보내고 홀로 앉아 / 군수가 되어 화학루에 오르다 / 벼슬살이 / 백상루에 올라 / 한밤중에 돌아다니다 쓰라린 눈물 옷깃을 적시니 슬픈 칠석날 / 죽은 아내에게 첩지를 올리며 / 꿈속에서 친구를 만나고 / 계랑의 죽음을 애도하며 / 다시는 시를 읊지 않으리라서른여덟 편의 허균 시 모음 난설헌의 동생이자 최초의 국문소설《홍길동전》을 쓴 저자 허균의 삶과 시詩를 말한다 샘깊은오늘고전 제13권《할 말이 있다》가 나왔습니다. 지난 2006년《주몽의 나라》를 첫 권으로 시작한 샘깊은오늘고전은 이규보, 이옥, 허난설헌, 박지원, 조위한, 신류, 김시습, 최부, 정약용, 김려, 나만갑을 비롯한 무명씨의 문학 작품과 역사 기록을 오늘의 한국어로 새로이 다듬어 펴내고 있습니다.《주몽의 나라》《일곱 가지 밤》《스물일곱 송이 붉은 연꽃》《허생.거지 광문이》《양반전.범이 꾸짖다.요술 구경》《최척》《북정록》《부처님과 내기한 선비》《홍경래》《표해록》《날개도 없이 어디로 날아갔나》《남한산성의 눈물》의 원전비평, 문체, 구성, 편집, 미술에 보내주신 독자 여러분의 호평을 거울삼아, 앞으로 총서의 목록을 더욱 알차게 채워 나가겠습니다. [기획의도] 최고 명문가의 자제 허균, 그는 차별 없는 세상을 꿈꾼 문제의 인물이었다! 허균은 조선을 대표하는 여성 문인이자 누이인 허난설헌과 함께 조선 중기 문학을 꽃피운 인물이다. 그는 한국 문학사에서 여성의 문학을 정당하게 대우한 최초의 비평가였으며, 잘못된 정치에 희생된 백성을 옹호하는 혁명적인 글을 거침없이 써내기도 했다. 스스로 삶의 격랑 속으로 뛰어들어, 시대를 한발 앞서 나간 그의 생각과 행동은 지배계급에게는 늘 불편하고 못마땅한 것이었다. 결국 허균은 역모를 꾀했다는 죄명으로 끌려가 처형당했다. 형장으로 끌려가며 “할 말이 있다!”고 외친 허균, 그는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일까? 자신이 뒤집어쓴 억울한 누명을 벗고자 했을까? 아니면 마음속 더 큰 포부를 드러내는 말을 남기려고 했던 것일까? 그의 할 말이 무엇이었든 결국 그는 그 할 말을 하지 못한 채 죽음을 맞았다. 다행인 것은 형장으로 끌려가기 직전 자신의 문집을 사위에게 맡긴 덕분에 우리는 오랜 어둠의 시간을 뚫고 그의 시와 생각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그가 평생 동안 써온 시, 다시 말해 그가 이미 ‘한 말’을 따라가다 보면 그가 정말 하고 싶었던 말이 무엇이었는지 조금은 알 수 있지 않을까? 정치인이 아닌 시인 허균과 마주치다 어려서부터 시 쓰는 재능이 뛰어났던 허균은 우리 문학사상 가장 높은 수준의 문학 감식안을 가진 인물로 평가된다. 이 책의 해설을 맡은 김창호 원광대 한문교육과 교수는 허균을 두고 어떤 시가 좋은 시인지, 어떤 근거로 좋은 작품이라 하는지, 어떤 시인은 어디에 장점이 있고, 어떤 시는 어느 부분이 특히 잘되었는지에 대한 남다른 안목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라고 말한다. 아울러 “자신을 향한 관심과 자아의 각성, 그리고 인간에 대한 새로운 발견은 허균 시의 가장 중요한 저변을 이룹니다. 자연을 노래하든 신선을 동경하든 허균의 시에는 언제나 자아의 문제가 얽혀 있으며 자아에 관해 고민했기 때문에 인간에 대한 새로운 발견이 가능했지요”라고 덧붙인다. 임진왜란과 사대부 사회의 부정이라는 암울한 현실 속에서 개혁에 대한 기대가 쉽지 않다는 것을 느낀 허균의 눈은 자연스레 자연, 고향, 신선으로 옮아간다. 허균 시에 등장하는 ‘자연’과 ‘고향’은 세상과 화합할 수 없는 자아의 모습을 부각하는 맥락에서 자주 등장하는데 쓸쓸함, 차가움, 어두움, 무거움 등이 묻어나는 경우가 많다. 이는 고독과 불만의 심산으로 자신의 삶을 드러내는 데 이용된다. 아울러 신선 세상에 대한 허균의 동경은 세상을 지배하는 가치에 대한 거부의 몸짓, 즉 사회 현실에 대한 반발로도 볼 수 있다. 허균 시에서 흥미로운 점은 이전에는 등장한 적이 없던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바로 궁녀, 기생, 서얼인데, 이들은 허균의 시에서 동등한 인간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다. 이처럼 허균이 남긴 시는 그의 어떤 글보다 인간 ‘허균’의 참모습을 생생하게 드러낸다. 정치인 허균이 아닌 시인 허균을 통해 우리는 그의 생각과 이상을 읽을 수 있다. 《마지막 박쥐공주 미가야》로 백상문화출판상을 받은 작가 이경혜, 허균과 만나다 백상문화출판상을 수상했던 작가 이경혜는 이 책에 앞서《스물 일곱 송이 붉은 연꽃》을 통해 허균의 누이인 허난설헌의 시와 삶을 이야기했다. 허균과 우애가 깊었던 허난설헌을 가까이하면서 허균에게도 마음이 끌렸다는 그는 그러나 그에 대한 이야기가 이미 많이 나와 있어 굳이 자신까지 나서지 않아도 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런 이경혜의 마음을 훔친 것은 바로 허균의 처참한 죽음이었다. 이경혜는 “허균이 평탄하게 살다 남들처럼 죽어간 사람이라면 그의 문학과 삶이 아무리 대단할지라도 나는 이 작업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원통하게 살다 간 허균의 삶과 죽음을 시를 통해서라도 조금이나마 복원해보고 싶었다고 말한다. 가장 축복받는 환경에서 누구나 부러워할 재능을 지니고 태어난 허균이 그려낸 우여곡절 심한 삶과 원통한 죽음이 작가 이경혜를 강력하게 끌어들인 것이다. 능지처참이라는 극형으로 온몸이 갈기갈기 찢긴 허균에 대한 평가는 극과 극으로 다르다. 물론 당시에도 마찬가지였다. 그를 사랑하는 스승과 벗들은 머리가 비상하고, 풍류를 즐길 줄 알고, 정 깊은 사람으로 그를 높이 평가했지만 어떤 사람들은 “하늘이 허균이라는 한 괴물을 세상에 내었다”고 깎아내리기도 했다. 다시 말해 어떤 눈으로 보느냐에 따라 인격자였다가 천하의 괴물이 되기도 하는 복잡한 삶을 살았던 것이다. 그렇기에 그가 마지막에 권력자 이이첨과 손잡고 적극적으로 정치 활동을 펼친 것에 대한 해석도 분분할 수밖에 없다. 이에 이경혜는 허균의 시 가운데 허균의 일생과 그의 생각이 생생하게 드러나 있는 서른여덟 편의 시를 가려 뽑아 누구나 알기 쉽게 옮겨 다듬고, 그 시에 설명을 덧붙였다. 덧붙은 글에는 허균이 어떤 삶을 살고 무슨 생각을 했는지 보여주는 삶의 단편들이 깊숙이 녹아 있어 그를 이해하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되어준다. 우리는 허균이 남기고 간 그 시대의 삶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이 책을 통해 그의 흔적이라도 만져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감옥에 갇혀 시를 읊다의금부 앞에서옷과 두건을 벗어 놓으며한 해에두 번이나 오니너무 잦은 게 아니냐며 웃는다.지옥도 천당도모두 다 정토이니내 몸을 묶은한낱 오랏줄을어찌 싫다 하겠는가. 우리 나이로 마흔 두 살이 된 그해, 허균은 몹시 험난한 한 해를 보냅니다. 봄에는 명나라에 갈 사신으로 임명되었으나 몸이 아파 사퇴했다가 의금부에 잡혀갑니다. 허균이 친구에게 “몸이 아파 사신 길을 못 가겠다고 했네. 살고 나서야 벼슬도 있는 것이지”하고 편지를 써 보낸 것만 보아도 핑계가 아니라 실제로 몸이 많이 아팠던 것 같습니다. 그랬다가 가을에 나주목사로 임명되지만 곧 쫓겨나고, 11월엔 과거 시험 심사위원이 되었다가 조카와 조카사위를 뽑는 바람에 다시 의금부에 끌려가고, 12월에는 전라도 함열로 귀양을 가니 말입니다. 몸이 아파 사신 노릇을 할 수 없다는 건 결코 죄가 될 게 없습니다. 그러나 어떻게든 허균을 트집 잡았던 반대파들은 그조차 허균의 꾀병이라 몰아붙이고 임금을 무시한 죄로 벌을 주었습니다. 책을 벗 삼아붓이란 오로지시름이나 적고즐거움은돈으로 부르는 것인가.세상의 정이란 것이몹시도 삭막하여내 길은 나날이더 어렵기만 하다.긴긴 밤은하수도 어두워져산마다눈비 내려 차가우니작은 등잔불만이내 듬직한 벗옛글을 비추어환히 읽게 해 주는구나.앞서 얘기했지만 허균은 중국에 사신으로 여러 번 다녀왔습니다. 그때는 외국과의 무역이 금지되어 있었기 때문에, 함부로 조선의 물건을 가져다 팔거나 중국의 물건을 사 올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사신들의 경우는 여비를 나라에서 모두 댈 수 없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물건을 가져가 팔아서 여비를 만들도록 하기도 했습니다. 일종의 자유 무역의 권리를 준 것이지요. 그래서 사신들은 오가면서 인삼 같은 우리의 특산품을 가지고 가 큰돈을 벌어오기도 했답니다. 그러나 허균은 중국에 다녀올 때마다 있는 돈을 다 퍼부어 책을 사 가지고 왔습니다. 심지어는 집안의 돈을 다 긁어 가 몇 수레나 되는 책을 사 온 일도 있었답니다. 미국에 출장 간 사람이 책만 몇 십 상자 사 왔다고 생각해 봐요, 그것도 재산을 다 털어서! 손곡 선생님머리가 온통하얘질 때까지손곡 선생은시를 읊었네.시마다어찌 아름다운지당나라 유장경도저리 가라네.지금 사람들은겉만 보고서어리석다손가락질에 비웃지만강물은만고에 흐르리니어찌 그것을막을 수 있으랴.손곡은 우수한 시인이었지만 서자 출신이라 벼슬길엔 나설 수가 없어서 평생을 가난하고 불우하게 보냈어요. 거기다 몹시 형편없는 모습으로 다녀서 세상 사람들의 비웃음을 받았습니다. 허균은 그런 바보 같은 세상에 일침을 놓으면서 손곡의 시가 강물처럼 오래오래 살아남을 거라 예언한 것이지요. 허균의 예언대로 손곡의 시는 지금까지도 아름답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허균은 손곡처럼 뛰어난 인재가 과거에 응시도 할 수 없는 조선의 제도를 아주 불쾌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평생 그런 제도를 고치려고 애썼답니다. 하지만 손곡의 시를 인정하면서도 허균은 자신의 시에 대해서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허균이 스승에게 보낸 편지를 보면 이런 허균의 생각이 잘 드러나 있지요.
프립 마을의 몹시 집요한 개퍼들
담푸스 / 조지 손더스 지음, 레인 스미스 그림 /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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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푸스
명작,문학
조지 손더스 지음, 레인 스미스 그림
담푸스 저학년 동화 시리즈 3권. 이 책에는 한 마을에 살고 있는 세 가족이 등장한다. 세 가족은 각자 독특한 개성을 자랑하고 있다. 이처럼 강한 캐릭터들이 한데 어우러져 이야기를 끌고 갈 수 있는 것은 이 이야기가 유머와 풍자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읽는 이들에게 교훈을 주지만 딱딱하게 훈육하는 것이 아니라 익살맞은 웃음을 통해서 이기심에 대해 알게 되고, 배려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일러스트는 독특한 이야기에 꼭 맞춘 듯이 신비롭게 그러져 있다. 과장되고 희화화된 표현은 인물들의 성격을 잘 나타내 주고, 따뜻한 색감이 포근하고 평화로운 마을을 느끼게 해 준다. 블랙 유머의 귀재라고 불리는 레인 스미스의 다양하고 다채로운 그림 기법은 이 책이 가진 개성을 표현하기에 부족함이 없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혹시 양말 속에 밤송이가 박혀 본 적 있나요? 개퍼가 꼭 그렇습니다. 야구공만 한 크기의 오렌지빛 몸에 감자 눈처럼 여러 개의 눈이 달렸는데, 염소를 무척 좋아하지요. 염소 근처에만 가면 신이 나서 기쁨에 찬 소리를 질러 대거든요. 개퍼들을 탈탈 털어 바다로 돌려보내지 않으면 염소를 온통 뒤덮어 결국 염소젖이 한 방울도 나오지 않게 될 거예요. 지금 당장 개퍼들에게 온몸이 뒤덮인 채 바닥에 나자빠진 염소들을 구해야 해요! ●상상력을 자극하는 놀라운 이야기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놀라움으로 가득합니다. 이야기는 새롭고 독특하지요. ‘개퍼’는 작가의 상상력으로 탄생한 생물입니다. 야구공만 한 크기에, 오렌지빛 몸에, 여러 개의 눈이 달린, 좋아하는 한 가지에 집요하게 달라붙어 기쁨에 찬 비명을 질러 대지요. 염소 한 마리에 수백 마리 개퍼들이 달라붙어 비명을 질러 대는 광경을 상상해 보세요. 아이들은 개퍼를 보며 더 많은 것을 상상하고 새로운 것을 꿈꿀 수 있습니다. 오로지 상상력의 산물인 개퍼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 또한 쑥쑥 자라날 것입니다. ●영미권에서 사랑 받는 아동서 베스트셀러! 《프립 마을의 몹시 집요한 개퍼들》은 이미 영미권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입니다. 많은 언론과 평론가들이 극찬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특히 연극과 뮤지컬로 각색되어 무대 위에서도 꾸준히 사랑 받고 있습니다. 최근엔 애니메이션 영화화가 결정되어 미디어 제작사인 MGM에서 애니메이션 영화로 제작중입니다. ●풍자와 유머로 가득한 일침 이 책에는 한 마을에 살고 있는 세 가족이 등장합니다. 세 가족은 각자 독특한 개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강한 캐릭터들이 한데 어우러져 이야기를 끌고 갈 수 있는 것은 이 이야기가 유머와 풍자로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읽는 이들에게 교훈을 주지만 딱딱하게 훈육하는 것이 아니라 익살맞은 웃음을 통해서 이기심해 대해 알게 되고, 배려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이야기의 개성을 살려주는 그림 《프립 마을의 몹시 집요한 개퍼들》의 일러스트는 독특한 이야기에 꼭 맞춘 듯이 신비롭게 그러져 있습니다. 과장되고 희화화된 표현은 인물들의 성격을 잘 나타내 주고, 따뜻한 색감이 포근하고 평화로운 마을을 느끼게 해 줍니다. 블랙 유머의 귀재라고 불리는 레인 스미스의 다양하고 다채로운 그림 기법은 이 책이 가진 개성을 표현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옆집 춘심이
이야기꽃 / 송경화 글.그림 / 201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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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꽃
그림책
송경화 글.그림
개가 무서운 아이, 석우 이야기. 석우 얼굴에 상처가 났다. 시골 할머니 댁에서 강아지를 안아 주려다 할퀸 것이다. 좋아하는 마음만 있을 뿐, 좋아하는 방법을 모르는 석우가 강아지는 불편했던 모양이다. 상처는 마음에도 났다. 그 뒤로 석우는 개가 무서워졌다. 마음의 상처는 아물 겨를이 없었다. 옆집에 새 이웃이 이사를 왔는데, 험상궂은 개 한 마리가 함께 왔다. 처음 보자마자 석우에게 달려든 녀석은, 이름이 ‘춘심이’다. 그 집 할아버지는 반가워서 그러는 거라 말씀하셨지만, 그 말씀이 석우 귀에 들어올 리 없었다. 급기야 석우는 그토록 좋아하던 개를 적대시한다. 다음 날, 커다란 장난감 칼을 챙겨 등굣길에 나선다. ‘가까이 오기만 해 봐! 가만 두지 않을 테다!’ 하지만 마주친 할아버지께 인사하는 사이 춘심이가 달려 나오자, ‘걸음아, 날 살려라!’ 달아나고 만다. 그 바람에 신발 한 짝을 잃어버린다. 하루 종일 싱숭생숭 수업도 제대로 못한 석우. 잃어버린 신발 한 짝, 찾을 수 있을까? 마음의 상처, 아물 수 있을까?목차 없는 상품입니다.개가 무서운 아이, 석우 이야기 석우 얼굴에 상처가 났습니다. 시골 할머니 댁에서 강아지를 안아 주려다 할퀴인 거지요. 좋아하는 마음만 있을 뿐, 좋아하는 방법을 모르는 석우가 강아지는 불편했던 모양입니다. 상처는 마음에도 났어요. 그 뒤로 석우는 개가 무서워졌습니다. 왜 아닐까요, 좋아하는 상대한테 되레 상처를 입었으니, 마음도 많이 다쳤겠지요. 마음의 상처는 아물 겨를이 없습니다. 옆집에 새 이웃이 이사를 왔는데, 험상궂은 개 한 마리 함께 왔습니다. 처음 보자마자 석우에게 달려든 녀석은, 이름이 ‘춘심이’라나요. 그 집 할아버지가 얼른 끌고 들어가셨으니 망정이지 석우는 간이 떨어지는 줄 알았답니다. 할아버지는 반가워서 그러는 거라 말씀하셨지만, 그 말씀 석우 귀에 들어올 리 없지요. 급기야 석우는 그토록 좋아하던 개를 적대시합니다. 다음 날, 커다란 장난감 칼을 챙겨 등굣길에 나서지요. ‘가까이 오기만 해 봐! 가만 두지 않을 테다!’ 하지만 무섬증이 그리 쉽게 가셔지나요? 마주친 할아버지께 인사하는 사이 춘심이가 달려 나오자, ‘걸음아, 날 살려라!’ 달아나고 맙니다. 그 바람에 신발 한 짝 잃어버리고요. 하루 종일 싱숭생숭 수업도 제대로 못한 석우. 어쩌지요? 잃어버린 신발 한 짝, 찾을 수 있을까요? 마음의 상처, 아물 수 있을까요? 아이를 좋아하는 개, 춘심이 이야기 춘심이가 상처 난 아이 석우를 만났습니다. 어디서 다쳤는지 얼굴에 반창고를 붙이고 있었지요. 춘심이는 석우가 마음에 들었어요. 처음 보는 사이지만, 무슨 상관인가요? 보자마자 ‘우리, 친구하자!’ 달려들었지요. 석우만큼이나 춘심이도, 마음만 앞설 뿐 방법을 몰랐던 모양입니다. 좋아하는 마음이 상대의 상처만 덧나게 했으니까요. 아니, 어쩌면 춘심이도 마음을 다쳤는지 몰라요. 험상궂은 생김새 때문에 오해를 받았으니까요. 하지만 춘심이는 오해 받는 일에 익숙한 모양입니다. 자신을 거부한 석우의 신발 한 짝을 하루 종일 애지중지 끼고 논 걸 보면, 그러다가 머리맡에 신발을 두고 잠든 걸 보면. 꿈속에서 춘심이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어떡해야 오해를 풀 수 있을까? 언젠가는 내 마음을 알아주겠지?…… 상처 입은 석우와 오해 받은 춘심이, 둘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오해는 풀리고 상처는 아물고 학교에서 돌아온 석우는 문틈으로 잠든 춘심이를 엿보고, ‘신발 찾기 작전’을 펼칩니다. 잠자리채를 길게 뽑아들고 담장에 올라가 한껏 팔을 뻗어 보지요. 그런데 불행일까요, 다행일까요? 중심을 잃고 옆집 마당으로 쿵! 떨어진 것은. 깨어난 춘심이가 성큼성큼 다가옵니다. “아, 안 돼! 오지 마! 가까이 오지 마!” 석우가 할 수 있는 건 두 눈을 꼭 감아 버리는 일뿐. 하지만 그 순간 석우의 뺨에 느껴진 것은, 날카로운 발톱도 무서운 이빨도 아니었습니다. 축축하고 따뜻한 춘심이의 혓바닥. 반창고 붙은 석우의 뺨을 살갑게 핥아 준 걸 보면, 춘심이는 석우의 오해가 뺨에 난 상처에서 비롯한 것임을 알고 있었던 걸까요? 그제야 간신히 뜬 석우의 눈에, 헥헥거리며 웃고 있는 춘심이 얼굴이 보입니다. 살랑살랑 흔들어대는 짧은 꼬리가 보입니다. 이제 보니 춘심이는 조금 귀엽기도 합니다. “에잇! 이 녀석!” 석우는 피식 웃으며 춘심이의 귀를 꼬집는 용기도 내 봅니다. 그렇게 둘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오해가 풀리고 상처가 아물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상처는 다른 곳이 아닌 바로 그 상처를 어루만져 주어야 아무는 법인가 봅니다. 오해는 물러섬이 아닌 다가가는 진심으로만 풀리는 법인가 봅니다. 봄볕처럼, 봄볕 담은 마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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