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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고 물으면 과학이 답해요 : 물리
다락원 / 정성욱, 이재아 (지은이), 김성연 (그림) / 2020.09.07
12,000원 ⟶ 10,800원(10% off)

다락원자연,과학정성욱, 이재아 (지은이), 김성연 (그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30가지 현상을 통해 물리를 재미있게 탐구하는 책이다.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물리와 관련된 놀라운 이야기를 빠짐없이 담았다. 초등 교과서는 물론 중등 교과서 속 물리의 개념과 원리까지 다루어 중학생이 되어도 과학이 만만해진다. 폭넓은 과학을 심도 있게 만날 수 있도록 화학, 생명 과학, 물리, 지구 과학 등 분야별로 출간되는 시리즈 도서이다. ‘냉장고 문은 왜 꽉 닫힐까요?’, ‘우주에서 폭발하면 어떤 소리가 날까요?’, ‘계곡물은 왜 얕아 보일까요?’, ‘얼음으로 불을 피울 수 있을까요?’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현상에 질문을 던져 보자. 과학이 속 시원하게 답을 해 줄 것이다. 묻고 답하는 과정에서 과학과 더욱 친해지고 과학 지식이 차곡차곡 쌓이게 된다. 또 집에서 해 볼 수 있는 간단한 실험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미니 퀴즈가 담겨 있어서 과학을 쉽게 배울 수 있다.1 냉장고 문은 왜 꽉 닫힐까? 2 자이로드롭이 쿵 떨어지지는 않겠지? 3 철새들은 어떻게 먼 여행을 하고 해마다 돌아올까? 4 컴퓨터의 정보가 몽땅 지워졌어! 5 엄마는 소프라노! 6 어디선가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와! 7 우주에서 폭발하면 어떤 소리가 날까? 8 내 귀에만 들리는 소리? 9 우주에 가면 왜 둥둥 뜨는 걸까? 10 꽃게 사는 데도 무게를 재나요? 11 징검다리를 잘 건너려면? 12 그림자가 4개라고? 13 괴물이 나타났다! 14 반짝반짝, 가수야 마술사야? 15 수상한 비밀 편지! 16 계곡물은 왜 얕아 보일까? 17 얼음으로 불을 피운다고? 18 오페라글라스는 왜 잘 보일까? 19 온도를 알려 주는 컵은 없을까? 20 돌로 물을 데운다고? 21 젓가락이 뜨거워! 22 욕조 물을 빨리 데우고 싶어! 23 제자리걸음도 운동이야! 24 달팽이도 달리기 경주를 한다고? 25 치타보다 빠른 개미가 있다고? 26 손전등이 켜지지 않아! 27 병렬이 뭐야? 28 자석이 아닌데 자석이라고? 29 에너지가 없잖아! 30 밟으면 전기가 생긴다고? -친절한 물리 용어 사전교과서 속 과학, 교과서 밖에서 만나자! 과학은 우리 생활 곳곳에 다양한 원리로 숨어 있어요. 우리가 깨닫지 못하지만, 과학은 우리 몸, 주변의 물건, 먹고 마시는 음식, 보고 만지는 모든 것 속에 들어 있지요. 맨 처음에 과학은 우리가 사는 이 세계가 무엇일까 하는 궁금증과 호기심에서 출발했어요. 과학은 우리 생활 그 자체인 셈이지요. 그래서 교과서 속 과학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교과서 밖으로 나가야 해요. 우리 생활 속에 꼭꼭 숨어 있는 과학과 오늘부터 숨바꼭질해 보세요. 초등 저학년생부터 초등 고학년생까지 두루 읽는 과학책! 이 책은 초·중등 과학 교과서에서 물리에 해당하는 내용만을 뽑아 다루었어요. 자석의 성질, 빛의 굴절, 열의 이동, 물체의 운동, 전기 회로, 에너지 등 초등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물리 주제 30개가 꽉꽉 들어 있지요. 주제별로 물리를 다루어 학년에 상관없이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읽을 수 있어요. 과학이 낯선 초등 저학년생에게는 흥미로운 과학을 처음 만나는 기회가 될 거예요. 또 과학이 어려운 초등 고학년생에게는 중학생이 돼서도 과학이 쉬워지는 밑거름이 될 거예요. 상상력을 자극하는 질문과 흥미로운 실험이 무궁무진! 과학과 친해지는 제일 쉬운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질문하는 것이에요. 주변의 사소한 것에 흥미로운 질문을 던질수록 과학이 더욱더 생생하게 느껴지지요. ‘이런 것도 과학이었어?’ 하고 깜짝 놀랄 일들이 무궁무진해요.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상상력이 자극돼요. 또한,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간단한 실험이 곳곳에 담겨 있어요. 우리 집이 실험실이 되는 것이지요. 질문하고 실험하면 과학이 재미있어져요. 과학 원리가 한눈에 보이는 다채로운 구성과 인포그래픽 이 책은 페이지마다 다양한 구성을 취해 과학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도록 디자인되었어요. 아기자기한 삽화로 보는 재미를 더했고, 인포그래픽을 곳곳에 활용하여 낯선 과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어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형설아이 / 제랄딘 엘시네 지음, 로낭 바델 그림, 김혜영 옮김 / 2013.06.28
12,000원 ⟶ 10,800원(10% off)

형설아이명작,문학제랄딘 엘시네 지음, 로낭 바델 그림, 김혜영 옮김
형설아이 상상 미술관 시리즈. 아이들의 감성을 키워주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북돋아 주기 위해 기획된 시리즈이다. 1권에서는 세계적인 화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걸작을 모티브로 한 감성 동화가 펼쳐진다. 유리 수리공 안젤로는 방에 들어서자마자 금방 멋진 작품을 알아보았다. "나의 사랑 모나리자...!" 그림 속의 모나리자는 조용히 숨을 쉬며 미소를 띠고 있는 것 같았다.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했다. 사랑에 빠진 안젤로는 파리를 혼란에 몰아넣은 채 그녀를 홀로 차지해 버리는데….형설아이 상상 미술관의 탄생 배경 감성을 키우면 마음이 아름다워집니다. 감성 지능이 높은 아이는 마음의 힘이 커서 충동에 쉽게 넘어가지 않으며 타인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남과 더불어 조화롭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기초를 다져주기 위해 올바른 감성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자양분입니다. 무엇보다도 예술은 아이들의 감성을 풍요롭게 일구는 데 매우 훌륭한 도구입니다. 문화 예술적 감성은 어릴 때부터 지속적으로 자극해 줄 때 더 뿌리 깊게 자라날 수 있습니다. 머리로 이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마음으로 느끼는 연습이 되어 있는 아이가 바른 인성을 지니고 성장합니다. 그중에서도 미술은 아이들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좋은 선생님입니다. 나중에 꼭 미술 분야에 몸담으려는 것이 아니라 미술 작품을 즐겨 감상하는 시간을 통해 관찰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입니다. 아름다움 그림을 보면서 작가가 표현한 여러 요소들을 섬세하게 살펴보는 훈련은 훗날 같은 사물을 보고도 더 많은 것을 느낄 수 있게 하며 이는 삶을 대하는 태도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상상 미술관 시리즈의 기획 의도와 기대 효과 ‘형설아이 상상 미술관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클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 주고자 만들어 졌습니다. 아이들의 감성을 키워주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북돋아 주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책 장 위에 펼쳐지는 색채의 향연은 시각적 감수성을 깨우고,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생동감 있는 이야기는 문화 예술적 감성을 끌어올립니다. 세계적인 화가가 남긴 걸작에는 자연이 주는 감동과 인간이 느끼는 희로애락, 그리고 화가 개인의 삶 등이 모두 담겨있습니다. 화가가 화폭에 쏟은 모든 감성적, 지적 재산과 최고의 상상력 등을 느끼면서 아이들은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직접 미술 전시회에 다녀오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유명한 화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책 등을 통해 단순히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는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기 쉽지 않습니다. 훌륭한 작품을 본다고 해서, 또 그와 관련한 배경 지식을 쌓는 것이 마음으로 느끼는 것과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새롭게 구성된 상상 미술관 예술 동화는 아이들의 마음 속 깊이 스며들 것입니다. 제 1권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소개 예술 작품이 살아 숨 쉬는 이야기! 형설아이 상상 미술관 명화 속 예술 동화 제1권 《모나리자》. 세계적인 화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걸작을 모티브로 한 감성 동화가 펼쳐집니다. 유리 수리공 안젤로는 방에 들어서자마자 금방 멋진 작품을 알아보았습니다. "나의 사랑 모나리자...!" 그림 속의 모나리자는 조용히 숨을 쉬며 미소를 띠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했어요. 사랑에 빠진 안젤로는 파리를 혼란에 몰아넣은 채 그녀를 홀로 차지해 버립니다! 그러나……. 신비한 미소를 짓는 모나리자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모나리자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가장 많은 관람객이 찾는 작품들 중 하나입니다. 레오나르도는 실물을 완벽하게 모방하는 방식을 사용해 초상화 속의 그녀를 정말 살아 있는 것처럼 표현했죠. 그런데 1911년 어느 날, 모나리자가 루브르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파리의 유명 인사들이 범인으로 의심받던 가운데, 3년 후인 1913년 12월 되돌아왔죠. 모나리자를 훔친 바로 그 범인을 예술 동화 속에서 만나 보아요!
특종! 20세기 한국사 1
한솔수북 / 이광희 (지은이), 이상규, 조재석, 김소희 (그림) / 2011.12.20
13,000원 ⟶ 11,700원(10% off)

한솔수북역사,지리이광희 (지은이), 이상규, 조재석, 김소희 (그림)
한국 근현대사를 잡지 구성으로 편집한 새로운 차원의 어린이 역사책이다. 권마다 각 주제를 폭넓게 다룰 뿐만 아니라, 잡지 구성에 맞게 다양한 코너를 두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시대를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생생하고 수준 높은 그림, 풍부한 사진 자료로 복잡하고 어려운 근현대사를 생생하고 신나게 들려 준다. 먼저 '20세기 핫이슈' 코너에서는 그 시대 가장 중요한 사건과 이슈를, 가장 오랫동안 준비한 '특집' 코너에서는 가장 중요하고도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할 역사 사건을 생생하게 들려 준다. 역사를 움직인 결정적 장면을 만화로 푸는 '만화로 보는 20세기 명장면' 코너는 복잡하고 어려운 근현대사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책머리에 역사 파노라마 역사 인물 기상도 의병 화보 | 의병에 나선 사람들 스타 인터뷰 | 태백산 호랑이, 평민 의병장 신돌석 20세기 핫이슈 | 일제의 조선 침략 짚어 보기 지금은 개방 시대 갑신정변과 동학농민운동 조선의 마지막 몸부림, 대한제국 을사보호조약? 보호 따윈 필요 없어! 군대 해산 하던 날 특별 기고 | 시일야방성대곡 특집 | 나라가 위태로울 때, 의병 항일 의병의 시발점, 을미의병 항일 의병 이전엔 어떤 의병이 있었을까? 의병 전쟁의 개막, 을사의병 최익현 의병대와 함께한 7박 8일 무섭게 떠오르는 의병장 4인방 의병 전쟁의 종결, 정미의병 어느 무명용사의 일기 항일 의병 투쟁의 의미와 전망 이슈 따라잡기 | 애국계몽운동과 국채보상운동 만화로 보는 20세기 한국사 명장면 | 하얼빈에 울려퍼진 세 발의 총성 20세기 풍경 | 한성에서 보낸 하루_1908년 어느 여름날의 일기 특파원 리포트 | 세계는 지금 서양 세력 배격, 의화단운동 한반도 걸고 크게 한판, 러일전쟁 노벨, 노벨상을 만들다 라이트 형제, 하늘을 날다 20세기 문화와 생활 따끈따끈 화제의 책 새 시대 새 음악 미술의 새 흐름 최신 유행 패션 새로운 음식 문화 20세기 건축 기행 | 서양식 근대 건축물을 찾아서 퀴즈 | 20세기 한국사 완전 정복 편집 후기 사진과 그림 제공 및 출처20세기 격동의 한국사를 다룬 어린이 역사책, 《특종! 20세기 한국사》 출간! 21세기를 살아가는 요즘 아이들한테는 20세기가 점점 먼 옛날이야기로 비쳐질지도 모를 일이다. 바로 그 100년의 역사가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21세기와 맞닿아 있음에도 말이다. 그러하기에 지난 세기 100년의 역사를 살펴보는 일은 곧 오늘날 우리 둘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더욱 깊고 넓게 이해할 수 있게 해 주는 지름길이다. 한솔수북에서 20세기 격동의 근현대사를 다룬 어린이 역사책, 《특종! 20세기 한국사》가 출간되었다. 《특종! 20세기 한국사》는 모두 다섯 권이며 '일제 침략과 의병운동'(1권), '일제 강점과 독립운동'(2권), '해방과 한국전쟁'(3권), '독재와 산업화'(4권), '민주화와 통일로'(5권)로 구성되어 있다. 잡지 형식! 넘기는 재미가 쏠쏠한 역사책! 《특종! 20세기 한국사》는 한국 근현대사를 잡지 구성으로 편집한 새로운 차원의 어린이 비주얼 한국사이다. 무엇보다 20세기 100년의 시간을 다섯 시기로 구분하여 권마다 각 주제를 폭넓게 다룰 뿐만 아니라, 잡지 구성에 맞게 다양한 코너를 두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시대를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먼저 '20세기 핫이슈' 코너에서는 그 시대 가장 중요한 사건과 이슈를, 가장 오랫동안 준비한 '특집' 코너에서는 가장 중요하고도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할 역사 사건을 생생하게 들려 준다. 역사를 움직인 결정적 장면을 만화로 푸는 '만화로 보는 20세기 명장면' 코너는 복잡하고 어려운 근현대사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들려줄 것이다. 외우는 역사는 NO! 이해하고 즐기는 이야기 역사 역사는 암기 과목이라는 말은 옛말이다. 큰 흐름 안에서 이해하면 외우는 것도 절로 된다. 《특종! 20세기 한국사》는 생생하고 수준 높은 그림, 풍부한 사진 자료로 복잡하고 어려운 근현대사를 생생하고 신 나게 들려 준다. 뿐만 아니라 사건 하나를 따로 떼어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건과 어떤 연결 고리를 갖고 있는지, 그 배경과 원인은 무엇인지 짚어 줌으로써, 독자들이 머릿속으로 역사 흐름을 이해하도록 하였다. 하나의 사건을 여러 인물의 입장에서 서술하는 이 책은, 역사를 바라보는 안목과 오늘날 시사 사건을 깊이 있게 바라보는 눈까지 길러 줄 것이다. [책 특징] 흥미를 자극하는 코너 구성 이 책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잡지 구성으로 된 단행본이라는 점이다. 20세기 핫이슈에 앞서 나오는 '역사 파노라마' '역사 인물 기상도' '의병 화보' '스타 인터뷰'가 그렇고, 20세기 핫이슈 속의 '시사 포커스' '스페셜 리포트' '집중 분석' '진실 대해부' '현장 취재', 그리고 장지연의 을 다룬 '특별 기고'에 이어 나오는 특집 속의 '역사 되짚기' '이슈 추적' '밀착 취재' '의병 본색' '심층 취재' '의병 일기' '긴급 대담' 같은 코너들이 그러하다. 이 밖에 애국계몽운동과 국채보상운동을 다룬 '이슈 따라잡기'와 '만화 20세기 명장면' 그리고 그 무렵 주변국의 동향을 살핀 '특파원 리포트'에 이어 책, 음악, 미술, 패션, 음식 문화를 다룬 '20세기 문화와 생활'에 이르기까지 잡지에서나 볼 수 있는 버라이어티한 코너들을 두루 만나 볼 수 있다. 생방송처럼 현장감 있는 기사 글 본문 코너만 잡지 방식으로 돼 있는 게 아니라 본문 글쓰기 또한 잡지에서처럼 기자가 직접 발로 뛰어 기사를 쓰듯 서술했다. 예컨대 책 속에서 항일 의병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기자가 의병들의 전투에 직접 참여하여 보고 겪은 일을 기사로 쓰거나, 의병장을 만나 그들의 생각을 인터뷰 방식으로 정리하기도 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기사를 읽다 보면 지난 100년의 역사가 마치 눈앞에서 펼쳐지는 것처럼 생생하게 느껴진다. 생생한 사진과 정보 두말할 필요도 없이 역사책에서 사진의 역할은 무척 크다. 특히 이 책에서처럼 20세기 한국사를 잡지 구성으로 편집한 경우에는 사진 하나하나가 주는 정보 가치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각 시기마다 중요한 역사적 사건은 말할 것도 없고, 일상생활의 변화를 생동감 있게 보여 주는 다양한 사진과 설명글로 아이들은 그 당시의 역사를 간접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본문에서 충분히 다루지 못한 정보를 각종 팁이나 박스에 충실히 담아 더 깊은 역사 공부가 될 수 있도록 했다. 눈길을 사로잡는 일러스트와 만화 일러스트는 크게 두 갈래 방향으로 잡았다. 본문 안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코믹한 그림은 만화가로 데뷔하여 지금은 주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는 이상규 씨가 책 분위기를 한결 밝게 해 주었으며, 본문 중간 중간에 묵직한 느낌의 풀 그림은 디자이너 출신의 조재석 씨가 중요한 역사적 순간을 생생히 잘 담아냈다. 다음으로 네 칸 만화 '역사대장 꿈틀이'와 '만화로 보는 20세기 한국사 명장면'은 만화와 일러스트 작업을 넘나드는 김소희 씨가 인물의 캐릭터를 잘 살려 만화의 완성도를 한껏 높였다. 이처럼 《특종! 20세기 한국사》는 한 권의 책 안에서 저마다 개성이 넘치는 세 화가의 그림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의 역사 공부에 크나큰 흥미를 북돋아 줄 것이다. 《특종! 20세기 한국사》를 먼저 읽은 어린이들 의견 - 설명하기 어려운 내용을 재미있게 이야기로 풀어서 안 지루하고 모르던 내용을 알게 되어서 좋다.(초6) - 역사 인물을 인터뷰로 자세히 알 수 있어 재미있다.(초6) - 여러 사실 정보들이 있어서 이해하기 편하고 한국사에 호기심이 생겼다.(초 6) - 그림과 설명이 생생하게 역사를 들려주고 만화가 있어 쉽게 이해할 수 있다.(초6) - 글 짜임과 그림, 인물의 삶, 인물이 한 일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이해하기 쉽다.(초6) - 여러 가지 형식의 글로 근현대사를 재미있게 접할 수 있어 좋다.(중1) - 기사 형식의 글, 잘 몰랐던 사실을 알게 해 주었던 자세한 설명, 곳곳에 보이는 만화들이 재미있다.(중1) - 그때 잡지를 읽는 것처럼 생생하다. 디자인도 재미있어서 지루하지 않다. 앞으로 쉽게 역사를 접할 수 있을 것 같다. (중3)
녀석을 위한 백점 파티
푸른숲주니어 / 백은하 지음, 김재희 그림 / 2017.04.12
9,000원 ⟶ 8,100원(10% off)

푸른숲주니어명작,문학백은하 지음, 김재희 그림
푸른숲 작은 나무 19권. 마음속 질투심의 정체를 섬세하고 예리하게 뒤따라 간 작품이다. 사촌에게 엄마를 빼앗겼다고 생각하는 한 아이가 속앓이를 하다가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고 편해지기까지의 과정이 때로는 코믹하고 때로는 가슴 찡하게 펼쳐진다. 부족할 것 없어 보이는 나바로와 남모를 상처로 철부지 행동을 일삼는 기대영의 모습을 통해 겉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라는 사실을 일깨운다. 더불어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넉넉한 마음을 키우게 한다. 바로와 대영이는 초등학교 3학년이고 사촌지간이다. 바로네 집은 아침마다 전쟁터나 다름없다. 바로 엄마가 대영이한테 머리 빗어라, 밥 먹어라, 양치해라, 귀가 따갑도록 잔소리를 하기 때문이다. 바로는 화를 꾹꾹 누르면서 그런 모습을 지켜본다. 3년 전 대영이네 엄마가 돌아가신 후부터 대영이는 바로랑 학교도, 공부방도 함께 다닌다. 어느 모로 보나 반듯한 모범생 ‘나바로’보다 잘나 보이는 게 없는 그 녀석 ‘기대영’. 말대꾸 올림픽이 있으면 금메달감이다. 걸핏하면 친구를 때려서 선생님께 불려가고, 시험은 늘 반타작. 그런데도 엄마는 그 녀석만 감싸고돈다. 그러던 어느 날, 공부방에 갔더니 엄마가 깜짝 선언을 한다. 대영이가 100점을 받으면 ‘백점 파티’를 열어 준다고 하는데….껌딱지 같은 녀석 왜 다들 나한테 물어? 고집불통 자기 멋대로 엄마 아들 여기 있어요! 차라리 빵점이 낫겠다 녀석을 위한 백점 파티 내 걱정만 하는 녀석 작가의 말왕소심 올백왕 ‘나바로’가 백점 파티에 뿔이 났다고? 나는 100점을 맞아도 찬밥 신세다. “잘했네.”한마디가 끝! 엄마는 100점이 당연한 줄 아나 보다. 세수나 양치질쯤으로 여기는 거다. 그런데 그 녀석이 100점을 맞으면 파티를 해 주겠다고? 더 이상은 가만히 있을 수 없다. 내 속의 악마가 마구마구 꿈틀거린다. “엄마는 왜 나보다 그 녀석을 더 좋아하지?” -질투심 많은 헛똑똑이의 가슴 따뜻한 성장기 부글부글, 지끈지끈, “그 녀석만 없으면 속이 편할 텐데!” 싶고,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해도 내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새빨간 마음속 괴물, 질투심! 《녀석을 위한 백점 파티》는 그런 질투심의 정체를 섬세하고 예리하게 뒤따라 간 작품입니다. 사촌에게 엄마를 빼앗겼다고 생각하는 한 아이가 속앓이를 하다가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고 편해지기까지의 과정이 때로는 코믹하고 때로는 가슴 찡하게 펼쳐집니다. 바로와 대영이는 초등학교 3학년이고 사촌지간입니다. 바로네 집은 아침마다 전쟁터나 다름없습니다. 바로 엄마가 대영이한테 머리 빗어라, 밥 먹어라, 양치해라, 귀가 따갑도록 잔소리를 하기 때문이지요. 바로는 화를 꾹꾹 누르면서 그런 모습을 지켜보고요. 3년 전 대영이네 엄마가 돌아가신 후부터 대영이는 바로랑 학교도, 공부방도 함께 다닙니다. 어느 모로 보나 반듯한 모범생 ‘나바로’보다 잘나 보이는 게 없는 그 녀석 ‘기대영’. 말대꾸 올림픽이 있으면 금메달감이요, 걸핏하면 친구를 때려서 선생님께 불려가고, 시험은 늘 반타작! 그런데도 엄마는 그 녀석만 감싸고돕니다. 꼭 그 녀석의 엄마 같다니까요! 그러던 어느 날, 공부방에 갔더니 엄마가 깜짝 선언을 하시는 게 아니겠어요? 글쎄, 대영이가 100점을 받으면 ‘백점 파티’를 열어 준다나요. 참을 수 없는 일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대영이가 단원 평가에서 정말 100점을 받은 거예요. 하필이면 바로가 난생처음 올백을 맞지 못한 날에! 이제 바로의 마음은 시한폭탄이나 다름없습니다. 공부방에 가면 대영이를 위한 백점 파티가 열리겠지요. 바로는 그걸 가만두고 볼 자신이 없습니다. 급기야 대영이의 시험지를 슬쩍 훔치고 맙니다. 과연 대영이를 위한 백점 파티는 무사히 열릴 수 있을까요? “겉으로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야!” -다른 사람의 아픔에 귀 기울여 보기 바로는 겉보기에는 똑똑하지만, 알고 보면 마음속에 큰 돌덩이를 안고 있는 소심쟁이입니다. 진심을 말하지 못해 끙끙 앓는, 그러니까 겉으로만 멀쩡한 헛똑똑이지요. 한편, 대영이는 자신에게 말을 거는 사람에게 무작정 화부터 내고, 아무 때나 얼굴이 시뻘게져서 사라져 버리고,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친구예요. 어린 나이에 엄마를 일찍 떠나보낸 상처 때문인지, 아니면 엄마 없는 아이라고 어른들이 한사코 오냐오냐해서 그런 건지 알 수 없지만 아무한테나 함부로 구는 고집쟁이에다 떼쟁이가 되어 버렸지요. 만약, 여러분 곁에도 대영이처럼 유난히 고집불통인 친구가 있다면, 가만히 손을 내밀어 보는 건 어떨까요? 그 친구를 무턱대고 비난하기보다는 마음속에 어떤 아픔이 도사리고 있는지 귀 기울여 보는 거예요. 그러다 보면 누군가에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친구가 되어 있을지도 모른답니다. 이렇듯 《녀석을 위한 백점 파티》는 부족할 것 없어 보이는 나바로와 남모를 상처로 철부지 행동을 일삼는 기대영의 모습을 통해 겉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라는 사실을 일깨웁니다. 더불어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넉넉한 마음을 키우게 하지요. 내용 소개 고집불통 자기 멋대로 바로와 대영이는 사촌이다. 엄마는 아들인 바로보다는 조카 대영이한테 신경을 엄청 쓴다. 특히 단원 평가라도 보는 날이면 시험공부는 했는지부터 문제집 푼 거 다 기억하나까지 일일이 잔소리다. 엄마가 별로 신경도 쓰지 않는 바로는 늘 올백을 맞지만, 대영이는 평균 50점이나 되면 다행일 정도. 이렇게 실력이 형편없는 대영이지만……, 녀석은 꿈 한번 크다! 지난번 단원 평가 때처럼 이번에도 국어 스물다섯 문제, 사회 스물다섯 문제이다. 객관식 스무 문제, 주관식 다섯 문제인데, 주관식이 까다로운 편이다. “시간 다 됐으니까 뒤에서부터 걷어 와라.” 그때 녀석이 투정을 부리듯 소리쳤다. 녀석은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짜증을 잘 낸다. “아직 다 못 했어요! 배우지도 않은 게 나왔어요!” “이 녀석아! 억지 부리지 말고 빨리 내기나 해.” 녀석은 시험지를 내면서도 야단법석을 떨었다. 시험지에 기도라도 하듯, 고개를 숙인 채 말했다. “제발 100점 받게 해 주세요. 100점, 100점 꼭 받게 해 주세요.” 어디서 나온 자신감인지, 100점 근처에도 못 가는 녀석의 소원은 늘 100점이다. (23~25쪽) 엄마 아들 여기 있어요! 60점, 76점, 64점, 56점. 이번 시험에서 대영이는 평소보다 훨씬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부방 선생님인 바로 엄마와 미소 선생님은 기뻐하며 잘했다고 칭찬한다. 하지만 대영이는 선생님들이 자신을 놀린다고 생각한 나머지 눈물을 쏟는다. 자기는 머리가 나빠서 절대로 100점을 맞을 수 없을 거라며……. 그러자 선생님들은 대영이가 한 과목이라도 100점을 맞으면 ‘백점 파티’를 열어 주겠다고 한다. 바로는 옆에서 한마디도 못 하고 속이 냄비처럼 부글거린다. 수없이 100점을 받아 왔어도, 바로한테는 한 번도 백점 파티를 해 준 일이 없는 엄마가 대체 왜 저러는 걸까? “좋아, 우리 대영이가 한 과목이라도 100점 받아 오면 근사하게 파티 한 번 하자.” 엄마가 ‘우리 대영이’라고 했다. 말썽쟁이 고집불통 녀석이 마치 엄마 아들이라도 되는 것 같다. 외숙모가 먼 여행을 떠난 다음부터, 녀석이 우리 동네로 이사 오고부터, 엄마는 나보다 대영이가 우선이다. 도대체 누가 엄마 아들인지, 조카인지 모르겠다. ‘엄마 아들은 100점 받았다고요! 1학년 때부터 매번 100점을 받아 오는데도 파티 한 번 해 주지 않았잖아요!’ 내 속만 바싹바싹 타는 것 같다. 하고 싶은 얘기가 목구멍까지 차 있어도, 나는 늘 이해하고 꾹꾹 참아야만 한다. (중략) “뭘 먹을까? 피자 파티할까? 케이크 파티할까? 떡볶이 파티할까?” 누가 보면 올백이라도 받은 줄 알겠다. 녀석의 실력이 형편없다는 걸 나는 알고 있다. 나는 큰 소리로 따져 묻고 싶었다. ‘녀석이 100점을 받기나 할 것 같으세요? 절대 그럴 일 없을걸요?’ 녀석이 자리를 비운 사이, 엄마가 내 마음은 아랑곳없이 물었다. “바로야, 오늘도 대영이가 친구랑 싸웠다면서?” (중략) “바로야, 대영이한테 무슨 일 생기면 얘기 좀 해 주고, 잘 관찰해 달라고 부탁했잖아.” 녀석이 곤충도 아니고 잘 관찰하라니…….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이번에는 엄마가 넋두리까지 해 댔다. “바로야, 엄마가 대영이 때문에 속상해 죽겠어. 허구한 날 친구들하고 싸웠다는 얘기만 들리니까 어째야 할지 모르겠어.” 녀석 때문에 속이 상하는 것을 왜 나한테 말하는지 모르겠다. 엄마만 힘든 게 아니란 말이다. 내가 녀석 때문에 얼마나 귀찮고 힘든지 아무도 모른다. 외숙모가 죽고 나서 외할머니도, 외할아버지도, 엄마도, 이모도, 삼촌도, 선생님들도……, 모두 녀석에 관한 거라면 다 나에게 묻는다. 모두 엄마 없는 녀석만 걱정해 주고, 녀석에게 엄마를 빼앗긴 나를 걱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48~53쪽) 녀석을 위한 백점 파티 대영이가 100점을 받았다! 하필이면 바로가 처음으로 올백을 맞지 못한 날인데 말이다! 질투심이 폭발한 바로는 대영이 몰래 대영이의 시험지를 훔치고 만다. 대영이의 시험지를 찢어 버릴까 고민하던 바로는 그동안 열심히 노력했던 대영이의 얼굴을 떠올린다. 자신이 치사하고 한심하게 느껴진 바로는 아무도 없는 교실로 돌아가 시험지를 대영이의 서랍 속에 넣어 두고 공부방으로 돌아간다. 아니나 다를까, 모두가 대영이의 백점 소식에 들떠 있다. “대영아, 잘했다. 잘했어. 열심히 하다 보니까 오늘 같은 날이 있구나. 하늘에 있는 너희 엄마도 진짜 기뻐하겠어.” 엄마는 죽은 외숙모까지 들먹거렸다. 오늘만큼은 녀석의 날이다. 단원 평가 한 과목 100점 받았을 뿐인데, 누가 보면 전교 1등이라도 한 줄 알겠다. 전교 1등보다 더 좋은 건 뭐 없나? 그래, 서울대학교에 철썩 합격이라도 한 것 같다. 아니, 올림픽에서 금메달이라도 딴 것 같다. (중략) 녀석이 이를 보이며 활짝 웃고 있다. 그 얼굴이 얄밉기 짝이 없었다. 엄마가 재촉했다. “시험지 꺼내 봐! 대영이 100점 받은 것 좀 보자.” 녀석은 황파일을 찾아 가방을 뒤지기 시작했다.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자, 엄마가 물었다. “안 갖고 온 거야? 오늘 같은 날 두고 오면 안 되지.” “어? 아니에요. 분명히 넣었단 말이에요.” 나는 슬쩍 자리를 피해 화장실로 향했다. 그때 옆에서 눈치 없는 1학년 민아가 물었다. “바로 오빠도 100점이지? 오빠는 항상 100점이잖아.” 그러자 엄마가 내 가방에서 시험지를 꺼내 보고는 말했다. “바로, 넌 왜 96점이야? 어이없게 틀렸네. 소수점은 반드시 찍어야 한다고 몇 번이나 강조했잖아.” 엄마에게 내가 100점 받는 일은 매일 세수하고 양치질하는 거나 다름없나 보다. 그렇게 묻는 엄마를 이해할 수 없다. 왜 96점이냐고 물으면 그걸 내가 어찌 안단 말인가. 나도 가만히 있을 수 없다. “엄마가 언제 나한테 말해 줬는데? 대영이한테 얘기한 거잖아.” 평소에 가만히 있던 내가 따져 묻자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그때 녀석이 눈물을 뚝뚝 흘렸다. “넌 또 왜 우는데?” 엄마의 물음에 녀석이 울먹이며 대답했다. “어디 뒀는지 기억이 안 나요. 밖에 나가 한번 찾아볼게요. 아까 공원에서 화장실 간다고 가방을 벗어 놨는데, 거기서 빠졌을 수도 있어요.” (72~75쪽) 내 걱정만 하는 녀석 잃어버린 시험지를 찾으러 나갔던 대영이는 교통사고로 병원에 실려 가고, 잔뜩 신경이 예민해진 바로도 급성 위경련으로 입원하게 된다. 다행히 대영이는 몇 주간 깁스하면 된다는 진단을 받고 바로를 병문안하러 온다. 바로는 외삼촌에게서 대영이가 늘 많이 의지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듣는다. 엄마는 바로에게 그동안 많이 힘들었냐고 묻는다. 바로는 그동안 감춰 왔던 속마음을 고백하고 대영이를 진심으로 이해하게 된다. 외숙모가 죽고 엄마는 늘 엄마의 힘든 점만 말했다. 내 얘기를, 아빠 얘기를 잘 들으려고 하지 않았다. 그동안 나도 얼마나 힘들었는지 지금 아니면 말하기 힘들 것 같았다. “엄마만 힘든 게 아니야. 대영이랑 외삼촌만 힘든 게 아니라고. 엄마를 빼앗긴 나도, 아빠도 힘들다고. 외숙모 죽고 나서 나는 엄마 눈물 흘리는 모습만 봤어. 그래서 엄마를 기쁘게 해 주고 싶어서 100점을 받아 왔는데, 엄마는 칭찬 한 번 해 주지 않았잖아. 엄마는 언제나 대영이 먼저, 대영이 걱정뿐이었어. 나는 완전 찬밥이었다고. 누가 엄마 아들인지 모르겠다고.” “우리 아들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 엄마가 미안해.” “엄마는 내가 대영이 때문에 얼마나 힘든지 잘 모를 거야. 껌딱지처럼 붙어 다녀서 나는 친구도 제대로 만들지 못했다고.” “그래그래, 우리 아들…….” 엄마가 내 눈물을 닦아 주더니 품에 꼭 안아 주었다. “참, 대영이 시험지 말이야. 대영이 책상 서랍에 있다고 하더라. 담임 선생님이 널 봤다고 하셔. 부를까 하다가 그냥 두셨대.” 나는 이불을 뒤집어쓴 채, 눈을 질끈 감아 버렸다. 엄마와 눈도 마주치고 싶지 않았다. 이불 밖으로 비집고 나온 내 손을 엄마가 슬며시 잡아 주었다. “선생님 말씀 듣고 엄마도 짐작했어. 그리고 잠들어 있는 우리 아들 보면서, 엄마도 반성 많이 했어.” (90~92쪽)
트랜스포머 프라임 비스트헌터 2
형설아이 / 해즈브로 제작, 손건일 구성 / 201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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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설아이만화,애니메이션해즈브로 제작, 손건일 구성
TV 인기 로봇 애니메이션 [트랜스포머 프라임:비스트헌터]를 어린이들을 위한 만화책으로 펴냈다. 1권에서는 디셉티콘과의 전쟁으로 인해 뿔뿔이 흩어진 오토봇 군단이 다시 힘을 모으기 위해 서로를 찾아다니는 한편, 디셉티콘의 쇼크웨이브가 오토봇 사냥꾼 프레데킹을 만들게 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다양한 트랜스포머들이 등장하여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보여주고 있다. 격렬했던 전투는 메가트론에게는 승리를, 그리고 옵티머스 프라임에게는 생존을 위한 싸움만을 남겼다. 막대한 파워를 자랑하는 궁극의 오토봇 헌터이자, 신흥종족 프레데콘 리더인 프레데킹의 등장으로 인해 옵티머스 프라임을 포함한 오토봇팀은 새로운 적을 상대하기 위한 전투를 준비한다. 오토봇과 디셉티콘이 장대한 결투를 펼치는 동안 예상 밖의 지원군의 정체가 드러나고, 그 사이 지구와 사이버트론은 역사상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되는데….01 프레데콘의 등장 본격적인 오토봇 사냥이 시작됐어! 02 불사조 프레데콘 흩어졌던 오토봇 군단이 다시 뭉친다! 03 오토봇의 반격 머리를 써서 디셉티콘을 교란시켜라! 04 완벽한 부활 오토봇 대장 옵티머스 프라임이 돌아왔어! 05 비스트의 유골 이제부터 오토봇은 비스트 헌터가 된다! 06 운명이 걸린 전투 디셉티콘의 프레데콘 프로젝트는 계속된다!프레데킹의 등장으로 위기에 처한 오토봇. 오토봇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오랜 전쟁을 끝낼 마지막 전투가 시작된다! TV 인기 애니메이션 트랜스포머 프라임:비스트헌터를 만화책으로 만나 보세요! ‘트랜스포머 프라임:비스트 헌터 2권-프레데콘 프로젝트를 막아라!’는 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변신 로봇 애니메이션 ‘트랜스포머 프라임:비스트헌터’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2권에서는 옵티머스 프라임의 부활로 인해 완전히 뭉치게 된 오토봇 군단과, 오토봇을 잡기 위해 프레데콘 프로젝트에 사활을 건 디셉티콘 군단의 다시 시작된 전투 이야기가 속도감 있게 펼쳐집니다. 그럼 변신 로봇의 종결자, 트랜스포머들의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내용 소개 격렬했던 전투는 메가트론에게는 승리를, 그리고 옵티머스 프라임에게는 생존을 위한 싸움만을 남겼습니다. 막대한 파워를 자랑하는 궁극의 오토봇 헌터이자, 신흥종족 프레데콘 리더인 프레데킹의 등장으로 인해 옵티머스 프라임을 포함한 오토봇팀은 새로운 적을 상대하기 위한 전투를 준비합니다. 오토봇과 디셉티콘이 장대한 결투를 펼치는 동안 예상 밖의 지원군의 정체가 드러나고, 그 사이 지구와 사이버트론은 역사상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되는데…. 인류를 위협하는 디셉티콘 군단과 인류를 보호하려는 오토봇 군단의 숨 막히는 총력전은 손에 땀을 쥐게 만들지요? 우주의 밝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해 싸우는 오토봇팀과 3명의 인간 친구들을 통해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용기를 내는 모습이 얼마나 멋진지를 느껴보길 바랍니다. 더불어 여러분도 지키고 싶은 소중한 무언가를 위해 용기를 낼 수 있는 어린이가 되길 바랍니다. 이 책의 특장점 전 세계적인 TV 인기 애니메이션을 만화책으로! ‘트랜스포머’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애니메이션, 영화 등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해즈브로에서 제작한 TV 애니메이션 ‘트랜스포머 프라임’ 시리즈는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방대한 신화를 좀 더 심도 있게 풀어낸 반면, 이제까지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접하지 못했던 세대의 어린 시청자까지 흡수하려는 의도에서 이야기를 처음부터 새로이 시작하였습니다. ‘트랜스포머 프라임’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할 ‘시즌 3:비스트 헌터’에서는 더욱 더 강력해진 최첨단 액션과 트랜스포머들 간의 감동적인 스토리까지 모든 것을 최대로 보여줄 것입니다. 다양한 캐릭터들이 이끌어가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트랜스포머 프라임’ 시리즈에서는 다양한 트랜스포머들이 등장하여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토봇의 수장인 옵티머스 프라임, 의사 겸 과학자 겸 엔지니어인 라쳇, 나이는 어리지만 인간과 가장 친한 범블비, 여성 전투원으로 뛰어난 전투력을 지닌 알씨, 특수부대 소속이었던 벌크헤드가 오토봇의 주요 인물로 맹활약 중입니다. 디셉티콘의 대장이며 사이버트론에서 전쟁을 일으킨 장본인인 메가트론, 디셉티콘의 2인자이며 뛰어난 전략가인 스타스크림, 통신장교인 사운드웨이브, 과학자이며 프레데콘을 만들어낸 쇼크웨이브 등이 메가트론의 주요 인물로 이야기의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변신 로봇 액션의 정점을 보여주는 3D 최첨단 기술 트랜스포머의 가장 큰 볼거리는 트랜스포머들이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장면일 것입니다. 캐릭터 하나하나가 모두 다른 모습으로 변신하고, 특히 공중에서 변신하면서 트랜스포머들끼리 공격하는 장면은 압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손에 땀을 쥐게 만들 정도로 생생하지요. 이러한 액션 장면을 책에서도 효과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다양한 효과음과 의성어, 의태어를 넣어 책으로 보는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등장인물 소개 [오토봇] 옵티머스 프라임 오토봇의 수장. 가장 전투력이 뛰어나고 현명한 로봇. 원래는 '오라이온 팍스'라는 이름의 사서였으며, 메가트론과는 둘도 없는 친구였으나 지금은 적으로 싸우는 중이다. 변신 차량은 대형 트럭. 라쳇 옵티머스의 오랜 동료. 의사 겸 과학자 겸 엔지니어. 부상 입은 오토봇의 치료나 고장난 부품 수리를 담당한다. 변신 차량은 하이브리드형 구급차. 범블비 나이 어린 전투 오토봇. 메가트론과 전투 중 음성출력 장치가 망가져서 말을 할 수 없게 됐다. 래프의 파트너로, 변신 차량은 고성능 개조 스포츠카. 알씨 여성 전투원. 팀원 중 몸집은 가장 작지만 뛰어난 전투력을 지녔다. 전 파트너인 테일게이트를 죽인 에어라크니드에게 원한을 갖고 있다. 잭의 파트너이며, 파란색 오토바이로 변신. 벌크헤드 미나의 파트너. 팀 프라임에 들어오기 전엔 '레커'라는 특수부대 소속이었다. 변신 차량은 초록색 4륜구동 전지형 만능차. [디셉티콘] 메가트론 거대한 몸집과 엄청난 전투력을 자랑하는 디셉티콘의 지도자. 사이버트론에서 전쟁을 일으킨 장본인. 잔인한 성격의 소유자로, 전 시즌에서 오토봇의 기지를 파괴해 승리를 굳힌 후 지구 정복 계획에 착수한다. 외계 제트 엔진 폭격기로 변신. 스타스크림 디셉티콘의 2인자로 뛰어난 전략가. 전 시즌에서 배신했던 자신을 다시 받아준 메가트론에게 인정받으려고 갖은 애를 쓰는 중이다. 쇼크웨이브와는 라이벌 관계. 군수용 제트 엔진 폭격기로 변신. 사운드웨이브 통신장교. 정보 수집 능력이 매우 뛰어나며, 전투 능력도 엄청나서 메가트론의 총애를 받고 있다. 정보원으로서의 활동을 위해 스스로 감정을 제거했다. 무인 정찰기로 변신.
우리가 지켜야 할 멸종위기 야생생물
쉼(도서출판) / 쉼 편집팀 (지은이), 이수연 (그림) /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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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도서출판)자연,과학쉼 편집팀 (지은이), 이수연 (그림)
우리나라가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생물을 법적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기 시작한 것은 1989년 특정야생동식물이 지정되면서부터다. 특정야생동식물은 다른 법률에 의해 보호받지 못하는 파충류, 양서류, 곤충류 및 식물류 92종을 대상으로 지정되었다. 1993년에 지정 대상이 확대되어 179종으로 늘어났고, 1996년에는 다시 어류가 추가되었다. 아울러 특정야생동식물의 정의를 학술적 보호 가치가 있거나, 멸종위기에 처할 우려가 있는 동식물로 규정하였다. 2012년에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제정으로 법적 체계가 재정비되고 보다 면밀한 판단기준을 적용하여 246종이 지정 및 관리되고 있다. 이 책에는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일부만을 담았다. 비록 작은 이야기이지만 이 책의 출판을 통해 독자들도 쉽게 멸종위기종을 구분할 수 있고 보호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들어가는 글 PART 1 포유류 늑대 대륙사슴 반달가슴곰 붉은박쥐 사향노루 산양 수달 스라소니 여우 표범 호랑이 담비 무산쇠족제비 물개 물범 삵 큰바다사자 토끼박쥐 하늘다람쥐 PART 2 양서·파충류 비바리뱀 수원청개구리 구렁이 금개구리 남생이 맹꽁이 표범장지뱀 PART 3 어류 감돌고기 꼬치동자개 남방동사리 모래주사 미호종개 얼룩새코미꾸리 임실납자루 퉁사리 가시고기 꾸구리 다묵장어 돌상어 버들가지 열목어 칠성장어우리나라가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생물을 법적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기 시작한 것은 1989년 특정야생동식물이 지정되면서부터입니다. 특정야생동식물은 다른 법률에 의해 보호받지 못하는 파충류, 양서류, 곤충류 및 식물류 92종을 대상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지정 목적은 자연생태계 유지와 종의 멸종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멸종위기 개념이 도입된 최초의 법정보호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93년에 지정 대상이 확대되어 179종으로 늘어났고, 1996년에는 다시 어류가 추가되었습니다. 아울러 특정야생동식물의 정의를 학술적 보호 가치가 있거나, 멸종위기에 처할 우려가 있는 동식물로 규정하였습니다. 2012년에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제정으로 법적 체계가 재정비되고 보다 면밀한 판단기준을 적용하여 246종이 지정 및 관리되고 있습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은 자연적 또는 인위적 위협요인으로 개체수가 크게 줄어들어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생물에 해당되며,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은 자연적 또는 인위적 위협요인으로 개체수가 크게 줄어들고 있어서 현재의 위협요인이 제거되거나 완화되지 못 할 경우 가까운 장래에 멸종위기에 처할 우려가 있는 야생생물을 말합니다. 2017년 기준, Ⅰ급은 60종, Ⅱ급은 207종 등 총 267종을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일부만을 담았습니다. 비록 작은 이야기이지만 이 책의 출판을 통해 독자들도 쉽게 멸종위기종을 구분할 수 있고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생물들에 꾸준한 관심을 두고, 생물들의 소중한 서식처와 먹거리가 더 이상 사라지지 않도록 일상 속에서도 환경보호에 동참해주세요! 인간이 지구에서 최상위 포식자가 된 이후 자연은 끊임없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특히 인간은 야생생물에 대해서는 가죽, 뼈, 불, 기름, 고기 등을 얻기 위해서, 단순히 사냥하는 재미를 위해서, 박제 등의 제작을 위해서 수많은 남획과 밀렵을 저질렀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환경 파괴로 인해 환경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동물들은 도태시키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뒤늦게 깨달은 인간은 사라져가는 생물들에 대해 위협을 느끼고 멸종위기종을 지정해서 관리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멸종위기종을 지정해서 관리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연생태계의 보존입니다. 간혹 멸종위기종이 도태되는 것은 자연의 섭리라며 어쩔 수 없다는 의견이 존재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다른 생물이 멸종위기종의 자리를 대체할 것이라며 별 상관이 없다고 하는 의견도 있지만, 이것은 아주 조금 맞는 말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거의 틀린 말인 것이지요. 일단 동물이 멸종하는 것은 자연의 섭리가 맞습니다. 또한 언젠가는 다른 생물이 진화하여 그 자리를 메꾸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현재 야생생물의 멸종 속도는 일반적인 멸종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상상을 초월한다는 것입니다. 몇 천만년 동안 인간이 살기 위해 적응해왔던 생태계가 급속하게 변해버린다면 그 피해가 인간에게 돌아올 것이라는 것은 너무나도 뻔한 일이며,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라도 멸종위기종의 보존은 당연한 일입니다. 더 이상 소중한 생명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이들의 존재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작은 노력들이 더해진다면 모든 생명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을 테니까요.
효경이 뭘까요?
자유토론 / 어린이선비교실 엮음 / 201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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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효 이야기. 공자가 그의 제자 중삼과 나눈 대화중에서 ‘효’에 대한 구절만 추린 내용을 실었다. 이 책을 통해서 어린이들이 진정한 효도를 배우고 익혀서 효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 번 새롭게 깨닫도록 도와준다.천자의 효도 이야기 하나. 하루 세 번 인사드리는 효 이야기 둘. 왕위에 오른 효자부모를 사랑하는 사람은 남을 미워하지 않으며, 부모를 공경하는 사람은 남을 얕보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또한 부모를 섬길 줄 모르는 사람과는 벗하지 말라. 그는 인간의 첫걸음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라는 말도 있다. 그만큼 부모님을 공경하고 사랑하는 것은 인간의 기본이며 꼭 해야 할 도리다. 하지만 우리는 부모님의 사랑에 너무 익숙해진 채 자란다. 공기와 물의 고마움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는 것처럼 부모님의 사랑 또한 당연한 것인 양 여기며 살아간다. 옛날에는 ‘효’라는 말이 별도로 없었다고 한다. 자식이 치러야 할 당연한 도리이기 때문에 굳이 말할 필요가 없었다는 뜻이 된다. 그러나 세상이 바뀌면서 효에 대한 개념도 바뀌었다. 부모에게 더 많이 받은 자식이 더 많이 효도해야 된다고 여기고, 부모에게 덜 받은 자식은 덜 효도해도 된다는 계산이 앞선 것이다. 사랑보다 물질을 더 중요시하는 시대의 병폐로 인한 결과다. 아끼던 물건을 잃어버렸을 경우에는 오랫동안 아쉬워하면서도 인간에게 가장 기본인 ‘효’에 대한 상실은 아예 인식조차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한편으로 물질로써 봉양함을 효도라 믿으며 아무런 죄책감도 느끼지 않는다. 자유토론에서 새로 출간한 ‘효경이 뭘까요?’는 공자가 그의 제자 중삼과 나눈 대화중에서 ‘효’에 대한 구절만 추린 내용을 실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다. 공자는 효자의 어버이 섬김은 살아서는 공경을 다하고, 봉양함에는 즐거움을 다하고, 병드신 때에는 근심을 다하고, 돌아가신 때는 슬픔을 다하고, 제사 지낼 때엔 엄숙함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배우고 익히지 않는다면 공자가 말한 효도의 기본을 절대 지켜질 수 없는 현실에 처하고 말았다. 예전에는 ‘효’라는 말도 없어도 모든 자식이 부모를 공경하고 사랑하며 살았지만 이제는 ‘효’를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다면 안 되는 시대에 이르렀다. 우리는 ‘효경이 뭘까요?’를 통해서 어린이들이 진정한 효도를 배우고 익혀서 효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 번 새롭게 깨닫기를 기대한다.
로미오와 줄리엣
문공사 / 이경신 (지은이), 윌리엄 셰익스피어 (원작) / 2020.11.30
8,500원 ⟶ 7,650원(10% off)

문공사만화,애니메이션이경신 (지은이), 윌리엄 셰익스피어 (원작)
교과서에 실린 명작, 교육청이 추천한 권장 도서 등 초등학생 때 반드시 읽어야 하는 작품만 고른 '세계명작 만화 컬렉션' 시리즈.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아 온 작품들이 아이의 감수성과 인성 발달은 물론, 어휘력과 이해력도 함께 키워 준다.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고전 명작을 예쁘고 세련된 만화로 쉽게 풀어내 아이 스스로 명작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운명을 뛰어넘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원수 관계인 몬터규가의 아들 로미오와 캐풀렛가의 딸 줄리엣은 가면무도회에서 우연히 만나 첫눈에 반하게 된다. 과연 둘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1장 두 가문의 오랜 갈등 2장 가면무도회 3장 사랑에 빠진 연인 4장 한낮의 결투 5장 일찍 찾아온 이별 6장 신부님의 계획 7장 꼬여 가는 일들 8장 무덤에서의 결투 9장 마지막 인사 10장 두 가문의 화해 운명을 뛰어넘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원수 관계인 몬터규가의 아들 로미오와 캐풀렛가의 딸 줄리엣은 가면무도회에서 우연히 만나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과연 둘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아름다운 두 연인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만나 보세요! 12살까지 꼭 읽어야 할 <세계명작 만화 컬렉션>을 만나 보세요! 1. 초등학생이 꼭 읽어야 할 세계 명작만을 엄선했어요 <세계명작 만화 컬렉션> 시리즈는 교과서에 실린 명작, 교육청이 추천한 권장 도서 등 초등학생 때 반드시 읽어야 하는 작품만 골랐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아 온 작품들이 아이의 감수성과 인성 발달은 물론, 어휘력과 이해력도 함께 키워 줄 것입니다. 2. 세련된 만화로 구성해 보는 재미를 더했어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고전 명작을 예쁘고 세련된 만화로 쉽게 풀어내 아이 스스로 명작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원작의 감동을 충실히 담았어요 원작의 내용을 충실하게 담았을 뿐 아니라, 상상 속에서만 펼쳐지던 장면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풀어내 원작의 감동도 고스란히 전해 줍니다. 4. 작품 이해에 꼭 필요한 정보를 넣었어요 작가의 생애와 작품이 나온 배경을 책 속에 자세히 소개해 작품을 한층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가자! 태양계
책읽는곰 / 도미니크 윌리먼 (지은이), 벤 뉴먼 (그림), 유윤한 (옮긴이) /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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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곰자연,과학도미니크 윌리먼 (지은이), 벤 뉴먼 (그림), 유윤한 (옮긴이)
초등 저학년을 위한 지식 정보 그림책 시리즈 '생각곰곰' 두 번째 책. <가자! 태양계>는 안다옹 박사의 과학 탐사대를 따라 태양에서 출발하여 우리가 사는 지구와 수성, 금성, 화성 등 태양계 행성을 탐험하며 태양계를 둘러싼 다채로운 과학 정보를 흥미진진하게 소개하는 책이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명쾌한 설명과 감각적인 그래픽을 통해 태양계의 핵심 정보를 쉽고 재밌게 익힐 수 있도록 해 준다. 이 책이 어린이 독자들에게 태양계의 요모조모를 살펴보며 우주와 친해지고, 태양계 너머 우주 깊은 곳까지 상상력과 탐구심을 펼쳐내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우주에서 가장 똑똑한 안다옹 박사의 과학 탐험대, 첫 번째 미션! 빙글빙글 태양계의 비밀을 파헤쳐라! 드넓은 우주로 나아갈 어린이들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우주 안내서! 화성이 붉은빛을 띠는 까닭이 궁금해? 금성이 태양계에서 가장 뜨거운 행성이라는 거 알고 있니? 천왕성이 다이아몬드가 가득한 보물성인 줄은 몰랐지? 지금부터 태양계의 비밀을 속속들이 알려줄게. 자, 그럼 출발해 볼까? 빈티지한 색감과 감각적인 그래픽을 통해 과학 개념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_커커스 리뷰 우주를 꿈꾸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이 책에 흠뻑 빠져들 것이다. _아마존 독자 리뷰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딱 맞는, 흥미진진한 우주 과학 정보를 담았다. _굳리즈닷컴 독자 리뷰 개요 초등 저학년을 위한 지식 정보 그림책 시리즈 〈생각곰곰〉 두 번째 책. 《가자! 태양계》는 안다옹 박사의 과학 탐사대를 따라 태양에서 출발하여 우리가 사는 지구와 수성, 금성, 화성 등 태양계 행성을 탐험하며 태양계를 둘러싼 다채로운 과학 정보를 흥미진진하게 소개하는 책입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명쾌한 설명과 감각적인 그래픽을 통해 태양계의 핵심 정보를 쉽고 재밌게 익힐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이 책이 어린이 독자들에게 태양계의 요모조모를 살펴보며 우주와 친해지고, 태양계 너머 우주 깊은 곳까지 상상력과 탐구심을 펼쳐내는 계기가 되어 줄 것입니다. 안다옹 박사와 함께 떠나는 신나는 과학 체험 학습 〈안다옹 박사의 과학 탐험대〉 시리즈는 우주에서 가장 똑똑한 안다옹 박사와 과학 탐험대가 다양한 기초 과학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는 지식 그림책입니다. 지금까지 18개 나라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어, 전 세계 어린이들을 즐거운 과학의 세계로 이끌고 있습니다. 시리즈 첫 권인 《가자! 태양계》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속한 태양계 곳곳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태양계의 중심인 태양에서 출발하여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등 태양계 행성들의 특징을 살펴보고, 소행성, 혜성, 위성 등 태양계 천체의 과학 정보를 다채롭게 알려 줍니다. 또 에베레스트산보다 세 배 가까이 높은 올림포스산이 있는 화성, 지구보다 아홉 배나 크지만 물에 넣으면 둥둥 뜰 정도로 가벼운 토성, 42년 주기로 밤낮이 바뀌어 밤도 낮도 정말 긴 천왕성 등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정보를 함께 엮어 쉽고 재미있게 태양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본문에서 자세히 다루지 못한 과학 용어들은 책 뒤편 ‘낱말 풀이’를 통해 친절히 설명해 주었습니다. 이 책이 어린이 독자들에게는 태양계의 요모조모를 살펴보며 우주와 친해지는 계기가, 부모와 선생님에게는 어려운 과학 정보를 쉽고 명쾌하게 설명할 수 있는 지침서가 되어 줄 것입니다. 명쾌한 설명, 감각적인 그래픽으로 태양계 핵심 정보가 한눈에 쏙쏙 《가자! 태양계》는 안다옹 박사와 과학 탐험대가 주고받는 대화 속에 자연스레 태양계의 정보들을 녹여 냅니다. 이 책의 글을 쓴 도미니크 윌리먼 박사는 사람들에게 과학 지식을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애써 왔습니다. 최근에는 직접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dominicwalliman)’을 운영하며 누구나 쉽고 재밌게 볼 수 있는 과학 콘텐츠를 소개하기도 합니다. 윌리먼 박사는 태양계를 둘러싼 무수히 많은 정보 중에서도 핵심 개념을 선별하여 이 책에 담고자 했습니다. 단번에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대신 기초 정보를 명쾌하게 전달함으로써, 이 책을 접하게 될 어린이가 태양계와 우주에 더 많은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이끌어 줍니다. 이 책의 그림을 그린 벤 뉴먼 작가는 특유의 그래픽 아트 기법으로 태양계를 새롭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보여 줍니다. 과감하고 선명한 형태로 정보를 단순화해서 명확하게 구현하며, 빈티지한 색감과 귀여운 캐릭터로 그림을 보는 즐거움을 더해 독자로 하여금 보다 책에 집중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간결하게 정리된 정보와 감각적인 그림으로 구성한 이 책은 과학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어린이뿐 아니라 과학에 흥미를 느끼는 어른들에게도 유익한 기초 교양서가 될 것입니다. 우주 시대를 살아갈 어린이들에게 상상력의 날개를 달아 주는 책 1969년에 인류 최초로 달에 다녀오는 것에 성공하고, 그 이후로 다양한 우주 탐사선과 우주 왕복선이 개발되면서 우주여행에 대한 꿈은 점점 현실로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다양한 영화나 영상 매체를 통해 아름답고 신비로운 우주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어른아이 모두에게 우주는 호기심어린 관심의 대상이 되어 왔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는 누구나 지구 밖을 오갈 수 있는 ‘우주 시대’가 펼쳐질 것입니다. 이 책이 어린이들에게 우주와 친해지고, 우주에 대해 여러 가지 궁금증을 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밑거름이 되어 드넓은 우주를 향해 과학적 상상력을 무한히 뻗어나가기를 바랍니다. 초등 저학년을 위한 지식 정보 그림책 〈생각곰곰〉 시리즈 ‘생각곰곰’은 저학년 어린이들이 과학적 호기심과 인문학적 상상력을 함께 키워가는 데 밑거름이 되어 주는 지식 정보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어린이들이 세상을 보는 눈을 깨치고 스스로 사고하는 바탕을 형성하도록 도와주는 책들을 꾸준히 출간해 나갈 예정입니다.
한국 고전문학 읽기 40 : 창선감의록
주니어김영사 / 전윤호 지음, 임미란 그림 / 201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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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명작,문학전윤호 지음, 임미란 그림
한국 고전문학 읽기 시리즈 40권. 원전이 지닌 고전의 참멋과 맛을 살리면서도 우리말과 글의 아름다움을 살려 읽기 쉽게 풀어 쓴 고전시리즈로,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김유중 교수가 직접 작품 해설을 썼다. 고전이 탄생한 시대적 배경과 작품의 의미, 저자의 생애나 사상을 깊이 있게 다루어, 고전을 권선징악의 편향적인 시각에서만 보는 관점을 바로잡았다. <창선감의록>은 명나라 가정 시대를 배경으로 가족 간의 갈등과 화해를 다운 조선 시대 최고의 인기 소설이다. 국문본과 한문본을 합하여 100여 종이 넘는 이본이 남아 있는데, 제목의 뜻은 ‘착한 행실을 드러냄으로써 의로움을 느끼게 한 기록’으로 풀이할 수 있다.여양후의 천재 아들 / 벼슬을 버리고 고향으로 가다 / 결혼을 약속하다 / 부모의 죽음 남어사 가족의 기구한 운명 / 사라진 신부 / 화진의 결혼식 / 심씨 모자의 악행 / 화진이 옥에 갇히다 윤여옥이 장원 급제하다 / 화진의 유배생활 / 음모가 드러나다 / 대군을 이끌고 공을 세우다 남어사가 딸을 찾다 / 가족이 화해하다 《창선감의록》 해설 - 시련 끝에 찾아온 행복한국소설가협회 추천도서! 우리나라 대표 소설가와 시인들이 원전을 충실히 되살려 쓴 ‘한국고전문학읽기’ 시리즈! 우리 민족의 정신과 지혜, 삶의 가치를 들여다보고 그 속에서 배우는 바른 인성 교육 해법! 초 · 중 문학 교육 과정의 필독서! ● 기획 의도 주니어김영사의 야심찬 고전 기획, ‘한국고전문학읽기’ 시리즈 요즘 교육 현장에서는 학교 가기를 두려워하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왕따, 학교 폭력이 팽배해 있는 요즘 교실은 아이들에게는 점점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는 어른들이 오랜 시간 동안 아이들을 경쟁 구도 속으로만 내몬 탓이 크다. 아이들은 학교에서나 가정에서나 지식을 쌓고,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하는 법을 배우기보다, 친구를 이기는 법, 이번 성적은 몇 등이나 올릴 수 있는지 등 끊임없는 경쟁 속에서 살고 있다. 그러다 보니 주변을 돌아보며 남을 배려할 여유 따위는 없고, 성공을 위해 오로지 앞만 보며 달리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해 주니어김영사에서는 지난 몇 년 동안 ‘한국고전문학읽기’ 시리즈를 준비해 왔다. ‘한국고전문학읽기’ 시리즈는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익혀야 할 인성 교육의 기초 학습 단계이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 동안 살아남은 고전 속에는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삶의 가치가 담겨 있다. 아이들이 고전을 읽고 그 안에 담긴 삶의 가치를 배운다면 아이들은 아름답고 가치 있는 삶의 의미를 알게 될 것이다. ‘한국고전문학읽기’ 시리즈는 시인 고은,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김유중 교수가 편집위원으로 참여해 우리나라 고전문학 작품 중에서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작품들을 골랐다. 그리고 고진하, 김종광, 정길연 등의 시인과 소설가가 원전이 지닌 고전의 참멋과 맛을 살리면서도 우리말과 글의 아름다움을 살려 읽기 쉽게 풀어 썼다. 총 50권으로 《홍길동전》《춘향전》《사씨남정기》《양반전 외》4권을 시작으로, 《장화홍련전》《심청전》《별주부전》《전우치전》을 비롯해 올해 완간할 예정이다. 그리고 《조선왕조실록》《삼국사기》《백제가요, 향가 등》의 목록이 구성되어 주로 소설로만 구성된 다른 회사 시리즈와 목록에서도 차별화를 두었다. 왜 고전을 읽어야 할까? 고전은 시대를 뛰어넘어 끊임없이 읽히며, 평가가 더해지는 책이다. 사람들은 흔히 고전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 고전을 제대로 읽어 본 사람도 드물고, 제대로 된 고전도 많지 않다. 어렸을 때 누구나 빼놓지 않고 읽었을 법한 각색한 전래동화를 읽고 대부분 고전을 읽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보니 고전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 작품이나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고전의 맛과 멋을 살린 제대로 된 고전을 읽으면, 고전은 ‘고리타분한 옛날이야기’라는 선입견을 털고 고전 자체의 깊이와 재미에 푹 빠질 수 있을 것이다. 국문학자가 직접 쓴 전문적인 해설 작품을 풀어 쓴 작가가 작품 해설을 쓴 기존 시리즈와 달리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김유중 교수가 직접 작품 해설을 썼다. 고전이 탄생한 시대적 배경과 작품의 의미, 저자의 생애나 사상을 깊이 있게 다루어, 고전을 권선징악의 편향적인 시각에서만 보는 관점을 바로잡았다. 각각의 고전이 오늘날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를 짚어 ‘고전은 고리타분한 옛날이야기’라는 선입견을 털고 고전 자체의 깊이와 재미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전문가가 직접 쓴 신뢰할 수 있는 해설은 고전을 읽는 즐거움을 새로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추천사 고전을 읽는 목적은 단순히 옛사람들이 쓴 문학 작품을 읽는 것에 있지 않다. 고전은 우리 삶과 문화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고전을 읽는다는 것은 우리 역사와 문화를 알아 가는 일이고, 옛사람들이 꿈꾸었던 삶과 지혜를 느끼는 일이며, 우리 문화의 뿌리를 찾는 중요한 일이다. _편집위원 고은, 김유중 고전은 오랜 세월을 견디며 살아남은 책들이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필요 없다고 생각되는 일은 바로 잊어버린다. 그런데 우리가 고전이라고 부르는 책들은 몇백 년의 세월을 거쳐 오면서도 사라지지 않았을 뿐 아니라, 항상 우리 가까이에 두고 읽게 된다. 그 이유가 뭘까? 고전은 옛사람들에게나 지금 사람들에게나 모두 귀중한 책이기 때문이다. _기획위원 전윤호, 김요일
엄마랑, 아이랑 손그림 그리기 : 곤충.공룡 친구 편
마음상자 / 코너스 샤인 (지은이) / 201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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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상자예술,종교코너스 샤인 (지은이)
그림을 못 그리는 엄마는 아이가 스케치북이나 색연필만 들고 와도 긴장을 한다. 엄마는 아이에게 그림을 잘 그리는 최고의 엄마가 되고 싶지만, 현실의 엄마는 간단한 소재를 그리는 것조차 부담스럽고 어렵기만 하다. 이 책은 이런 고민을 갖고 있는 엄마에게는 그림에 대한 자신감을 주고, 아이는 엄마와 함께 즐겁게 그림을 그릴 수 있다. 그림을 그리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간단한 기본 도형만 그릴 수 있다면 얼마든지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저자의 친절한 설명으로 자세한 가이드를 준다. 책에서 제시하는 가이드로 책에 직접 그림을 그려보고 그려진 그림에는 원하는 색으로 칠할 수 있어 초등학교 입학 전의 아이를 가진 엄마라면 한번쯤은 아이와 함께 같이 그림그리기를 시도해볼만 하다.아이와 함께 그림 그리기 어렵지 않아요. 그림 그리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들 이 책으로 아이와 함께 그림을 그리는 방법 이런 재료를 사용하여 그림을 그려주세요 미리 그려보기 1 … 직선 미리 그려보기 2 … 곡선 미리 그려보기 3 … 얼굴 미리 그려보기 4 … 얼굴 표정 Part 1. 도형으로 그리기 네모로 그리기 세모로 그리기 동그라미로 그리기 혼합 그리기 Part 2. 숲속 친구 그리기 무당벌레 (무당벌레 1, 무당벌레 2, 무당벌레 캐릭터·3) 메뚜기 (메뚜기 1, 메뚜기 2, 메뚜기 3) 사마귀 (사마귀 1, 사마귀 2) 나비 (나비 1, 나비 2, 나비 3, 나비 4) 장수풍뎅이 (장수풍뎅이 1, 장수풍뎅이2, 장수풍뎅이 캐릭터) 사슴벌레 (사슴벌레 1, 사슴벌레 2, 사슴벌레 캐릭터) 거미 (거미 1, 거미 2) 개미 (기어가는 개미, 서있는 개미) 벌 (옆에서 본 벌, 앞에서 본 벌, 벌 캐릭터) 매미 애벌레 (애벌레 1, 애벌레 2) 잠자리 달팽이 (민달팽이, 달팽이, 달팽이 캐릭터) Part 3. 물속 친구 그리기 문어 (문어 1, 문어 2) 오징어 (오징어 1, 오징어 2) 악어 (악어, 악어 캐릭터) 펭귄 (펭귄 1, 펭귄 2) 바다코끼리 물개 오리너구리 해달 고래 (고래 1, 고래 2) 돌고래 상어 꽃게 (꽃게 1, 꽃게 2) 소라게 (소라게 1, 소라게 2) 거북이 (거북이 1, 거북이 2) 조개 (조개 1, 조개 2) 성게 불가사리 말미잘 해파리 개구리 (개구리, 개구리 캐릭터) 해마 가재 새우 물고기 (금붕어, 흰동가리, 블루탱, 복어, 가자미, 꽁치, 나비고기, 날치, 메기, 멸치, 장어, 참치) 가오리 Part 4. 공룡 친구 그리기 공룡 (공룡 캐릭터 1, 공룡 캐릭터 2, 공룡 3) 마멘키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티라노사우루스 파라사우롤로푸스 프테라노돈 브라키오사우루스 프시타코사우루스 엘라스모사우루스 파키케팔로사우루스 플라테오사우루스 프로가노케리스 피나코사우루스 오우라노사우루스 Part 5. 친구들 색칠하기아이가 원하는 그림을 그려주고 싶지만 엄마나 아빠가 그림을 전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림 그리는 것을 포기하지 말자. 엄마가 아예 그림을 못그린다고 하더라도 직선, 곡선, 원, 사각형, 삼각형만 그릴 수 있다면 얼마든지 아이와 함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왜냐하면 모든 사물들은 원, 사각형, 삼각형 등으로 단순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떻게 그리는지 그리는 방법만 알고 있다면 얼마든지 아이와 함께 그림을 그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런 시간을 통해 아이는 우리 엄마가 최고라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 여기에서 그려보는 그림의 소재들은 초등학교 미술시간에 가장 많이 그리는 소재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재 위주로 구성을 하였고 저자만의 노하우로 가장 쉽게 그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 점, 선 그리고 원, 삼각형, 사각형만 가지고도 캐릭터나 다양한 소재를 그릴 수 있을까? 비전공자이거나 그림을 못그리더라도 가능할까?라는 물음으로 시작된 이 책은 그림그리기에 자신감이 없는 엄마들을 위해 만들게 되었다. 저자가 알려주는 방법대로 엄마나 아이가 따라해 보는 형식으로 그림을 그리고 또 여기에 다양한 색을 칠해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만들었다. 단순화된 그림을 따라 그리다보면 그림을 그리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다. 특히 초등학교 입학 전의 아이가 있다면 엄마와의 그리기 시간을 통해 아이는 즐거운 추억과 함께 그림을 그림을 그리는 것에 대한 자신을 갖게 될 것이다. 아이와 함께 그림 그리기 어렵지 않아요아이들은 그림 그리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그런 아이들이 엄마나 아빠에게 그림을 그려달라고 하면 그림 그리는 것을 직업으로 하지 않는 이상 참으로 난감합니다. 왜냐하면 아이에게 원하는 만큼 그림을 그려줄 수 없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아이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포기하기엔 너무 아쉽습니다. 아이들은 엄마나 아빠가 그리려는 대상물을 조금만 비슷하게 그려줘도 우리 엄마 아빠가 최고의 화가라고 생각합니다.그림을 못 그리거나 전공하지 않았다고 해서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점, 직선과 곡선, 원, 사각형, 삼각형만 그릴 줄 안다면 이 책에서 시키는 대로 따라해 보세요. 충분히 그림을 그릴 수 있어요. 그리고 아이와 함께 그림을 그려보세요. 어느 순간 아이와 함께 그림을 그리고 있는 시간이 너무 행복하고 즐거워 질 거예요.그림 그리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들• 집중력 향상 : 그림그리기에 자신감이 있는 아이들은 그림 그리는 시간을 좋아하기 때문에 시간이 가는 줄을 잘 몰라요. 그림그리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요.• 자신감이 쑥쑥 : 그림을 잘 그리게 되면 친구들에게 그려진 그림을 자랑하게 됩니다. 이런 자랑은 곧 자신감이 되고, 자신감이 있는 아이는 밝고 씩씩한 아이로 자라나게 됩니다.• 관찰 능력이 UP :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그림을 그리려는 대상을 충분히 관찰해야 합니다. 관찰을 통해 그리고자하는 대상의 특징을 파악하는 능력이 커지게 되고, 이런 능력은 다시 창의력의 일환으로 발달하게 됩니다.
명탐정 셜록 홈스
지경사 / 아서 코넌 도일 원작, 세이토샤 엮음, 김선아 옮김 / 2017.07.10
14,800원 ⟶ 13,320원(10% off)

지경사명작,문학아서 코넌 도일 원작, 세이토샤 엮음, 김선아 옮김
시공을 초월해 사랑받는 명탐정 셜록 홈스. 홈스와 동료 왓슨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중간중간 만화와 생동감 넘치는 삽화로 꾸며 읽는 재미를 더해주며, 한 편이 끝날 때마다 나오는 '왓슨의 메모'를 통해 명탐정 홈스의 진정한 능력은 물론 그에 관한 다양한 자료를 살펴볼 수 있다.[사건 1] 보석 미스터리를 밝혀라! 푸른 보석…8 [사건 2] 위험한 비밀을 파헤쳐라! 세 명의 개리뎁…50 [사건 3] 남겨진 편지의 비밀은? 라이게이트의 대지주…84 [사건 4] 비밀 사진을 찾아라! 보헤미아의 스캔들…130 [사건 5] 홈스가 위독한 병에? 빈사의 탐정…182 [사건 6] 설계도를 되찾아와라! 브루스 파팅턴 설계도…226 [칼럼1-5] 왓슨의 메모명탐정 홈스가 활약하는 6가지 충격적인 사건을 소설과 만화로! 재미나게 읽다 보면 어느 새 논리력, 판단력, 추리력이 쑥쑥! 한 번만 훑어봐도 그 사람의 특징을 파악해 내는 셜록 홈스는 탐정으로서의 관찰력과 추리력이 뛰어나다. 미행이나 변장술에도 능하며, 건강한 체력과 박학다식한 지식을 자랑한다. 시공을 초월해 사랑받는 세계 제일의 명탐정 셜록 홈스! 이 책에는 홈스와 동료 왓슨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중간중간 만화와 생동감 넘치는 삽화로 꾸며 읽는 재미를 더해주며, 한 편이 끝날 때마다 나오는 ‘왓슨의 메모’를 통해 명탐정 홈스의 진정한 능력은 물론 그에 관한 다양한 자료를 살펴볼 수 있다. 명탐정 홈스와 그의 동료 왓슨이 해결하는 6가지 사건 속으로! [사건1] 거위 뱃속에 아름다운 보석이 들어 있다니! 보석을 숨긴 범인은 누구일까? [사건2] 유산을 둘러싸고 살인마와 벌인 무시무시한 총격전으로 위험해진 홈스와 왓슨! [사건3] 조용하고 평화로운 마을에 일어난 살인 사건! 휴가 중인 홈스가 나섰다! [사건4] 유럽을 뒤흔든 스캔들! 열쇠를 쥐고 있는 절세 미녀로부터 비밀의 사진을 찾아라! [사건5] 홈스가 시름시름 죽어간다는 소식에 급히 달려간 왓슨! 홈스가 걸린 병의 정체는? [사건6] 도난당한 세계 최강 병기 설계도! 위기에 빠진 세상을 구하기 위한 홈스의 대활약!
꿈꾸는 음악가 파파 하이든
소년한길 / 재니스 시펠먼 지음, 이혜선 옮김, 톰 시펠먼 그림 / 2015.03.10
13,000원 ⟶ 11,700원(10% off)

소년한길인물,위인재니스 시펠먼 지음, 이혜선 옮김, 톰 시펠먼 그림
오늘날까지 사랑받는 수많은 교향곡으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하이든의 일생을 담은 그림책이다. 에스테르하지 공작의 궁정 악단을 이끌며 수많은 곡을 쓰고 직접 지휘하던 전성기, 당대 최고 음악가들과의 인연, 대표작에 얽힌 에피소드까지 가난한 말썽꾸러기 소년이 위대한 작곡가로 성장해 가는 여정이 하이든의 목소리를 통해 생생히 펼쳐진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작곡가의 꿈을 버리지 않고 노력한 끝에 수많은 교향곡을 쓰게 된 하이든의 이야기를 통해 열정과 노력의 가치를 배울 수 있다. 이 책의 그림을 그린 톰 시펠먼은 화가인 동시에 건축가이기도 하다. 그는 수많은 자료 조사와 고증을 통해 음악의 본고장인 수도 빈을 비롯해 오스트리아 구석구석을 생생하게 재현해 냈다. 평화로운 시골 마을 정경부터 다뉴브 강가에 우뚝 솟은 하인부르크 성문,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의 여름 궁전, 그리고 무엇보다 빈을 상징하는 성 슈테판 대성당의 웅장한 외관은 물론 내부의 오밀조밀한 장식까지 섬세한 필치로 그려 내고 있다.장난꾸러기 소년에서 교향곡의 아버지가 되기까지, 꿈과 열정의 위대한 발자취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교향곡들을 쓴 하이든은 어렸을 때 장난이 심한 말썽꾸러기였습니다. 하지만 위대한 곡을 쓰겠다는 꿈도 가득했지요. 18세기 오스트리아로 떠나 봅시다. ‘파파 하이든’과 이야기를 나누고, 그가 만든 교향곡을 듣다 보면 어느새 하이든과 친구가 되어 있을 거랍니다. 꿈을 이루기 위한 ‘파파 하이든’의 열정과 노력 오늘날까지 사랑받는 수많은 교향곡으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하이든의 일생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100곡도 넘는 교향곡을 써서 ‘교향곡의 아버지’라고도 불리는 하이든은 오스트리아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수레바퀴를 만드는 목수였지만 음악을 무척 좋아했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음악과 친해질 수 있었지요. 타고난 박자감과 아름다운 목소리 덕분에 친척 아저씨의 눈에 띈 하이든은 처음으로 제대로 된 음악을 배우게 되고, 몇 년 뒤에는 성 슈테판 대성당의 성가대원으로 뽑힙니다. 빈에 도착한 하이든은 보이 소프라노로 활동하면서 안토니오 비발디의 장례 미사에서 노래를 부르거나 마리아 테레지아의 여름 궁전에 초대받는 등 전혀 새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오스트리아를 다스리는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의 여름 궁전에 초대받고서도 장난을 칠 정도로 말썽꾸러기였던 하이든이었지만, 마음속에는 누구에게도 잊히지 않을 위대한 곡을 만들고 말겠다는 꿈이 가득했습니다. 특히 악기를 여러 개 사용하는 곡을 만들고 싶어 했지요. 로이터 선생님은 물론 아무도 곡을 만드는 법을 제대로 가르쳐 주지 않았지만, 16개의 악기를 쓰는 곡을 써서 선생님께 보여드린 적도 있었습니다. 얼마 후 변성기로 고운 목소리를 잃은 하이든은 보이 소프라노 자리를 동생에게 물려주었고, 곧 성가대에서도 쫓겨납니다. 피아노 교습으로 생활을 꾸려 가면서도 하이든은 틈틈이 위대한 작곡가들의 음악을 직접 연주해 보며 공부하고, 자신만의 곡을 썼습니다. 유명한 성악가이자 작곡가였던 니콜라 포르포라를 찾아가 구두를 닦거나 옷을 정리해 주면서 작곡을 배우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재력가로 손꼽히던 에스테르하지 공작이 하이든을 자신의 성으로 불러 놀라운 제안을 했습니다. 바로 악단을 이끌며 공작을 위해 곡을 써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에스테르하지 공작의 궁정 악단을 이끌며 수많은 곡을 쓰고 직접 지휘하던 전성기, 당대 최고 음악가들과의 인연, 대표작에 얽힌 에피소드까지 가난한 말썽꾸러기 소년이 위대한 작곡가로 성장해 가는 여정이 하이든의 목소리를 통해 생생히 펼쳐집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작곡가의 꿈을 버리지 않고 노력한 끝에 수많은 교향곡을 쓰게 된 하이든의 이야기를 통해 열정과 노력의 가치를 배울 수 있습니다. 섬세한 그림으로 떠나는 오스트리아 여행 이 책의 그림을 그린 톰 시펠먼은 화가인 동시에 건축가이기도 합니다. 그는 수많은 자료 조사와 고증을 통해 음악의 본고장인 수도 빈을 비롯해 오스트리아 구석구석을 생생하게 재현해 냈습니다. 평화로운 시골 마을 정경부터 다뉴브 강가에 우뚝 솟은 하인부르크 성문,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의 여름 궁전, 그리고 무엇보다 빈을 상징하는 성 슈테판 대성당의 웅장한 외관은 물론 내부의 오밀조밀한 장식까지 섬세한 필치로 그려 내고 있습니다. 하이든이 직접 들려주는 이야기에 푹 빠져 그와 함께 로라우부터 빈까지 18세기 아름다운 오스트리아를 여행할 수 있습니다. 유럽의 유서 깊은 건축물들을 직접 눈으로 보듯 살피며 건축과 조각, 회화 등 다양한 분야의 미적 감각을 기를 수 있습니다. 또한 모차르트, 니콜라 포르포라 등 오늘날까지 손꼽히는 음악가들뿐 아니라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 조지 3세, 에스테르하지 공작, 나폴레옹 등 역사적으로 중요한 인물들과의 에피소드를 통해 음악과 역사 전반에 걸쳐 폭넓은 교양을 쌓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합창 수업을 받고, 연습을 하고, 공연을 했어요. 하지만 곡을 만드는 법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지요. 내가 정말 간절히 배우고 싶었던 건 작곡이었는데 말이에요. 그래서 나는 음악을 주의 깊게 들으며 혼자 공부하기 시작했답니다. 하루는 미사 때 부를 노래를 연습하는데 머리를 길게 땋은 남자아이가 내 앞에 앉았어요. 그 아이가 몸을 움직일 때마다 땋은 머리가 ‘나를 잘라 줘’ 하고 속삭이듯 흔들렸어요. 그래서 그 말을 따랐지요.
두루마리 화장지
비룡소 / 문근영 (지은이), 밤코 (그림) /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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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동요,동시문근영 (지은이), 밤코 (그림)
동시의 지평을 넓힌「최승호 시인의 말놀이 동시집」, 국내 대표 시인들의「동시야 놀자」시리즈 등 개성 있고 독보적인 동시집을 선보여 왔던 비룡소가 제2회 비룡소 동시문학상 대상작『두루마리 화장지』를 출간했다. 총 172명의 응모작을 뚫고 대상으로 선정된 이 작품은 섬세한 동심의 눈길로 생기와 활력을 더한 시들이 돋보인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생략의 문법으로 최소화된 언어들이 여백의 공간에서 빚어내는 말의 울림과 메아리가 크다. 불필요한 말의 군더더기를 없애고, 단단한 보석 같은 언어 결정체로서의 아름다움을 끌어올렸다.거울 우산 소라 따개비 마을 개구리밥 개나리 두루마리 화장지 눈치 보기 바다의 시계 꽃게 갈치 오해 호박꽃 천사의 나팔 저울 점자 블록 촉새 하늘은 요술쟁이 하루살이 시험 셔틀콕 구둣주걱 돼지 포도송이 만들기 앞니 빠진 날 앞으론 스마트폰 밤송이 엿가위 납작 만두 파인애플 팔각정 지붕 기러기가 참새에세 껌딱지 모자 부자 절대 못 하는 일 나무의 사칙연산 돌아온 달팽이 멀리 떨어져 있어도 도깨비바늘 땅거미 좀 바닷가 소나무 담쟁이와 수양버들 물의 성질 고드름 눈 온 날 아침 시인의 말2023년 제2회 비룡소 동시문학상 대상작 「동시야 놀자」 시리즈에 빛나는 또 하나의 수작 날카로운 직관과 섬세한 관찰을 통한 독창적 표현이 돋보인다. 엉뚱하고 참신한 발상은 어린이에게 재미와 웃음을 주고, 사색과 사고의 전환을 유도한다. -심사위원 최승호, 함기석, 유강희 동시의 지평을 넓힌「최승호 시인의 말놀이 동시집」, 국내 대표 시인들의「동시야 놀자」시리즈 등 개성 있고 독보적인 동시집을 선보여 왔던 비룡소가 제2회 비룡소 동시문학상 대상작『두루마리 화장지』를 출간했다. 총 172명의 응모작을 뚫고 대상으로 선정된 이 작품은 섬세한 동심의 눈길로 생기와 활력을 더한 시들이 돋보인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생략의 문법으로 최소화된 언어들이 여백의 공간에서 빚어내는 말의 울림과 메아리가 크다. 불필요한 말의 군더더기를 없애고, 단단한 보석 같은 언어 결정체로서의 아름다움을 끌어올렸다. ■유쾌함 속에 숨은 반전 매력 다양한 사물과 동식물 또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 시인은 아이들 주변의 모든 것들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바싹 다가선다. 예리하고 감각적인 시선으로 유쾌하면서도 생각의 물꼬를 탁 터트린다. 시인이 보여 주는 다양한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절로 생각의 깊이가 넓어진다. 발랄함, 즐거움 속에 위트와 교훈, 해학과 풍자 등 다양한 반전의 매력이 가득하다. 내가 아직 유리였을 땐/ 안팎이 다 보였는데/ 거울이 되고 나니/ 앞만 보이네 -「거울」전문 옹기종기 나지막한 집 다닥다닥 조그마한 집/ 아무도 안 사는 줄 알았는데/ 물이 들어오니 여기저기서 촉수를 내미네/ 빈집 아니라는 듯 -「따개비 마을」전문 언니는 싫어 몰라 됐거든, 라고만 말하는 사춘기/ 엄마는 뻑 하면 욱하는 갱년기/ 그 사이에 나는 숨죽이고 사는 눈치 보기 -「눈치 보기」전문 갑옷 입고 눈 부릅뜨고/ 두 손엔 집게 들고 우쭐대더니/ 어라! 망둑어가 뛰는데도/ 꽁무니 빼고 옆으로 슬금슬금 도망치네 -「꽃게」전문 「거울」에서는 유리와 거울의 차이를 두면서, 사람에게도 빗대서 생각해 볼 수 있다. 모든 것을 다 비추고 담아낼 수 있는 유리. 하지만 가공된 거울이 된 순간 오로지 앞만 보이는 처지가 된 상태를 떠올리며 철학적인 메시지까지 끌어낼 수 있다. 또「따개비 마을」에서는 이미지가 절로 그려지는 시어들의 조합이 매력적이다. 행과 행, 연과 연 사이에 마치 바닷물이 들어왔다 나가는 것처럼 움직임이 느껴진다. 촉수를 훅 내미는 따개비가 잔뜩 붙은 갯바위가 눈앞에 선히 그려진다.「눈치 보기」는 아이의 조마조마한 마음이 귀엽고도 발랄하게 느껴진다. 가족들 간의 갈등과 신경전을 경쾌하지만 담백하고도 실감 나게 그려냈다. 「꽃게」또한 바다 생물의 생김새를 활용해 풍자와 해학을 담뿍 담은 작품이다. ■ 유머 가득, 재치 만점으로 사고의 확장을 돕는 일러스트 2021년 『모모모모모』로 볼로냐 라가치 논픽션 부문을 수상한 밤코 작가의 발랄한 그림은 시상을 더욱 확장시켜 준다. 캐릭터들의 특징과 상황을 한 걸음 더 나아가 다양한 방식으로 담았다. 컷을 나눈 만화, 풍부한 색감만으로 가득 채운 장면, 인물의 다양한 표정이나 재미난 동작이 돋보이는 그림 등 시의 리듬을 타고 그림의 강약을 느낄 수 있다.『고드름』에서는 시에 살짝 얹어지는 유머를 그림으로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눈 온 날 아침』에서도 각기 동물들의 발자국을 여운이 담기도록 표현해 시적 배경이 아주 실감나게 다가온다. 시와 그림을 함께 읽을 때 더욱 그 의미와 재미가 증폭되어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시 읽기 경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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