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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북 / 프쉐맥 베흐테로비치 글, 에밀리아 지우박 그림, 길상효 옮김 / 2014.12.25
11,000원 ⟶ 9,900원(10% off)

씨드북그림책프쉐맥 베흐테로비치 글, 에밀리아 지우박 그림, 길상효 옮김
2014 바르샤바 문학상 수상작, 흰까마귀 도서전(뮌헨 국제아동도서관 주최) 선정도서. 오늘 하루는 또 무얼 하며 즐겁게 보낼까? 언덕에 가서 놀자는 아기 곰에게 아빠 곰은 누군가를 안아 주면 좋은 일이 있을 거라고 말한다. 그럼 당장 비버 아저씨를 안아 주러 가자는 아기 곰. 그리고 비버 아저씨를 안아 준 아기 곰은 또 누군가를 안아 주고 싶어 안달을 한다. 작은 애벌레에서 커다란 아나콘다까지, 귀여운 토끼부터 으스스한 늑대까지, 숲속을 다니며 만나는 친구들마다 각기 다른 방법으로 안아 주는 아빠 곰과 아기 곰.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가슴이 콩콩 뛰는 숲속 친구들은 물론이고 온종일 누군가를 안아 주고 다닌 곰들에게도 오늘 하루가 얼마나 즐겁고 행복했는지 모른다. 멋진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온 아빠 곰과 아기 곰이 마지막으로 안아 주고 싶은 건 누구였을까?2014 바르샤바 문학상 수상 2014 흰까마귀 도서전(뮌헨 국제아동도서관 주최) 도서 선정 2015 애니메이션 제작 전세계 개봉 예정 하루가 행복해지는 법을 알고 있나요? 어느 날 아빠 곰이 알려 준 멋진 비밀! 그건 바로 누군가를 꼬옥 안아 주는 거예요. 숲속을 돌아다니며 만나는 친구들을 저마다의 방법으로 안아 주는 거죠. 작은 애벌레에서 커다란 아나콘다, 심지어는 총을 든 사냥꾼까지도요! 이 작은 행동 하나가 서로의 심장을 두드리며 많은 것을 달라지게 한답니다. 못 믿겠다고요? 지금 당장 실천해 보자고요. [출판사 서평] 누군가가 다가와 다짜고짜 안아 주겠다고 하면 기분이 어떨까요? 안아 달라고 한 적 없다며 거절한 숲속 친구는 단 하나도 없었답니다. 처음 보는 아빠 곰과 아기 곰에게 모두가 기꺼이 몸을 내맡겼어요. 그리고 참 행복했어요. 처음엔 살짝 당황하기도 했고. 그래서 그 표정들이 재미있어요. 그렇다면 아빠 곰과 아기 곰은 풀이 죽어 있거나, 어디를 다쳤거나, 슬픔에 잠겨 있는 친구들을 찾아 안아 준 걸까요? 아니에요. 열심히 일하고 있거나 책을 읽거나 낮잠을 자던 친구들을 그냥 안아 줬어요. 물론 먼저 허락을 구하고 나서요. 종일 친구들을 안아 주면서 곰들은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요. 포옹이 지닌 치유의 힘을 다룬 많은 그림책들과 달리 ‘안아 드립니다’는 안아 주는 행복을 그리고 있어요. 먼저 나서서 안아 주겠다고 말하는 데는 안아 달라고 말할 때처럼 용기가 필요할지도 몰라요. 여기 등장하는 늑대처럼 의심의 눈초리로 쳐다볼 수도 있거든요. 하지만 그 잠깐의 용기가 가져다주는 행복은 얼마나 큰 선물인지 몰라요. 생각지도 못했던 상대에게는 물론이고 먼저 용기 낸 ‘나’에게 말이에요.
Why? People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예림당 / 파피루스 (지은이), 정석호 (그림), 윤재웅 (감수) / 2020.12.30
12,800원 ⟶ 11,520원(10% off)

예림당인물,위인파피루스 (지은이), 정석호 (그림), 윤재웅 (감수)
Why? 인물탐구학습만화 시리즈. 오늘날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존경받는 아인슈타인. 그는 죽기 직전까지도 연구를 멈추지 않았으며, 우주의 이치를 밝히기 위해 평생을 연구에 파묻혀 살았다. 그리고 어떠한 압박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밝혔다. 세상을 바꾼 과학자이자, 세계 평화를 꿈꾼 평화주의자로 영원히 기억될 아인슈타인의 삶 속으로 들어가 보자.시대와 인물 7 1 신기한 나침반 12 2 수학 사냥 30 3 놀라운 집중력 50 4 사고 실험 70 5 특허청 직원 88 6 위대한 발견 106 7 세상을 바꾼 생각 122 8 평화를 위해 150 역지사지┃라이벌 & 서포터┃인물 스케치┃ 용어 해설┃교과 연계표┃가로 세로 낱말 퍼즐◈ 기획 의도 본받고 배우자, Power People! 어린 시절, 닮고 싶은 롤 모델(Role Model)이 있다는 것은 중요하다. 우연히 읽은 책 한 권이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 지을 수 있는 것처럼. 유년기에는 주위의 인물들, 특히 부모의 역할이 강조된다. 유년기는 부모에 대한 동경과 더불어 행동 모방이 이루어지는 시기이므로 부모는 언어와 행동을 통해 올바른 품성을 보여야 한다. 이후 성장기에는 자신의 꿈과 이상에 따라 롤 모델을 선택하고 관심을 기울이게 되는데, 이때 다양한 분야의 롤 모델을 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역사를 돌아보면 자신의 분야에서 세상을 변화시킨 위대한 인물들을 만나게 된다. 세상은 이들을 파워 피플(Power People)이라 부른다. 세상을 바꾸고 우리 삶에 영향을 끼친 인물이란 뜻이다. 'Why? People' 시리즈는 역사와 현재 속에 살아 숨쉬며, 수많은 사람의 롤 모델이 된 국내외 파워 피플의 일대기를 깊고 폭넓게 소개하여 그들이 앞서 경험한 좌절과 극복, 실패와 성공에 얽힌 삶의 의지와 지혜를 배우게 한다. ◈ 내용 구성과 특장점 1. 기본 컨셉트 각 인물마다 상투적인 칭송이나 미화는 배제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담았다. 인물의 공과를 가감 없이 다루고 그 판단은 독자의 몫으로 남겨 둠을 원칙으로 했다. 인물의 인간적인 고뇌와 회의는 물론 좌절과 극복, 실패와 성공에 이르기까지 인물의 삶에 대한 의지와 지혜를 롤 모델로 제시했다. 2. 교과서 안팎의 Power People 수록 역사와 현재 속에 살아 숨쉬는 정치/리더, 경제/경영, 문화/예술, 과학/기술, 환경/인권 등 각 분야의 국내외 주요 인물을 고르게 선정하여 다양한 롤 모델을 만날 수 있다. 3. 알찬 학습 정보와 배경 지식 인물의 생애를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도록 학습 정보와 배경 지식을 별도의 꼭지로 구성했다. *[시대와 인물]: 인물의 생애에 영향을 끼친 그 시대의 주요 사상과 사건 등 정치·사회를 비롯한 각 분야의 역사적 배경을 살펴본다! *[돌발 인터뷰]: 인물을 둘러싼 주변 사람들 사이의 협력과 갈등 관계를 알아보고 인터뷰를 통해 서로의 입장과 속마음을 들어 본다! *[역지사지]: 입장 바꿔 생각해 보기. 중요한 결정 혹은 갑자기 닥친 위기의 순간, 어떻게 판단하고 행동했는지 인물이 겪은 고뇌와 결단의 순간을 대리 체험해 본다! *[라이벌&서포터]: 마치 자연계의 공생과 천적 관계처럼 인물을 도왔거나 혹은 대립과 경쟁으로 인물을 더욱 분발하게 한 사람은 누군지 알아본다! *[인물 스케치]: 한눈에 보는 인물의 생애 총정리! 인물의 주요 업적과 빛나는 어록, 주요 연표를 사진 자료와 삽화로 꾸며 핵심을 짚어 준다! *[용어 해설과 교과 연계표]: 인물의 생애와 업적에 관련된 어려운 용어를 풀어내고, 초등학교 교과와 연계된 내용을 표기하여 실제 학습에 도움을 준다! 4. 풍부한 사진 자료와 이해를 돕는 세밀 화보 인물사를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풀어내고 핵심적인 내용은 팁 박스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생동감 넘치는 사진 자료를 풍부하게 싣고 인물의 절정기나 주요 업적을 세밀화로 그려내, 인물사의 핵심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했다. 20세기 현대 물리학의 새로운 장을 연 천재 과학자! 1905년은 과학의 역사에서 '기적의 해'라 불릴 만큼 혁명적인 발전이 있었던 해였다. 이때 발표된 광양자 가설, 특수 상대성 이론 등의 논문은 당시 물리학계에서 논란이 되던 문제를 해결하는 실마리를 제공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 놀라운 업적을 이룬 사람은 스물여섯 살에 불과한 특허청 직원이었다. 그가 바로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이다. 1879년 독일에서 태어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어릴 적부터 호기심이 많고, 과학과 수학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당시 독일의 학교는 규율이 매우 엄격했으며 암기 위주의 교육을 했는데 아인슈타인은 이런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겉돌곤 했다. 하지만 가족들의 보살핌과 뛰어난 수학과 물리학 성적 덕에 스위스 취리히 연방 공과 대학에 입학할 수 있었다. 대학에 입학한 후, 아인슈타인은 자유롭게 하고 싶은 공부를 하며 과학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지만 그의 자유분방한 태도는 교수들의 미움을 사기도 했다. 결국 아인슈타인은 졸업 후 다른 졸업생들처럼 조교가 되지 못하고 스위스 연방 특허청에 취직하게 된다. 특허청에 다니면서 밤이나 주말에는 물리학을 공부하던 그는 1905년 특수 상대성 이론을 발표하여 학계를 놀라게 한다. 이후 제1차 세계 대전이 일어난 혼란스러운 와중에도 아인슈타인은 1916년 특수 상대성 이론의 문제점을 보완한 일반 상대성 이론을 발표하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과학자가 되었다. 이 이론은 인류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 위대한 발견으로 세상과 우주에 관한 일반적인 생각의 틀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한편 패전의 책임을 유대 인에게 떠넘기는 반유대주의가 지나치게 퍼지자, 아인슈타인은 유대 인을 위한 연설을 하며 그들을 도왔다. 하지만 독일인들은 독일을 위해서는 싸우지 않고 유대 인을 도왔다는 이유로 그를 비난했다. 히틀러가 이끄는 나치 당이 정권을 잡으며 유대 인에 대한 탄압이 더욱 심해지자, 아인슈타인은 잠시 연구를 미룬 채 독일의 만행을 세계에 알리고, 평화를 주장하는 강연과 저술에 힘을 기울였다. 오늘날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존경받는 아인슈타인. 그는 죽기 직전까지도 연구를 멈추지 않았으며, 우주의 이치를 밝히기 위해 평생을 연구에 파묻혀 살았다. 그리고 어떠한 압박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밝혔다. 세상을 바꾼 과학자이자, 세계 평화를 꿈꾼 평화주의자로 영원히 기억될 아인슈타인의 삶 속으로 들어가 보자.
흑룡을 물리친 백두공주와 백 장수
놀궁리 / 임정자 (지은이), 홍선주 (그림) / 2021.01.30
12,000원 ⟶ 10,800원(10% off)

놀궁리명작,문학임정자 (지은이), 홍선주 (그림)
이야기와 놀 궁리 3권. 백두산은 춥고 비가 많고 바람이 거친 곳이다. 특히 화산폭발의 기억이 강렬한 곳이라 이를 연상시키는 불을 뿜는 흑룡과 맞서며 백두산의 생명력을 회복시키려는 영웅과 신들의 이야기가 많다. 입김으로 얼음을 만드는 얼음신과 인간을 해치는 괴물새도 등장한다. 이들의 가공할 만한 힘에 맞서는 영웅신들은 옥장천 물을 마시고 고통 끝에 날개를 얻고 신력을 키워 하늘을 날며 싸우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서사가 긴장감 넘치고, 풍부하고, 웅장하다. 백두산에는 여전히 다양한 신들이 좌정하고 있지만 우리는 오랫동안 잊은 채 찾지 않고 있다. 이제는 이 기백 넘치는 신화를 읽어 보자.신들의 어머니, 백두여신 흑룡을 물리친 백두공주와 백 장수 괴물새를 쏜 활의 여신, 더룽 다툼을 다스린 쌍칼어머니신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선정 도서 백두산 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줄게 백두산은 춥고 비가 많고 바람이 거친 곳이다. 특히 화산폭발의 기억이 강렬한 곳이라 이를 연상시키는 불을 뿜는 흑룡과 맞서며 백두산의 생명력을 회복시키려는 영웅과 신들의 이야기가 많다. 입김으로 얼음을 만드는 얼음신과 인간을 해치는 괴물새도 등장한다. 이들의 가공할 만한 힘에 맞서는 영웅신들은 옥장천 물을 마시고 고통 끝에 날개를 얻고 신력을 키워 하늘을 날며 싸우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서사가 긴장감 넘치고, 풍부하고, 웅장하다. 백두산에는 여전히 다양한 신들이 좌정하고 있지만 우리는 오랫동안 잊은 채 찾지 않고 있다. 이제는 이 기백 넘치는 신화를 읽어봄 직하지 않은가. 백두산에 좌정해 있는 여신들 백두산하면 흔히 산신령과 백두산 호랑이를 떠올린다. 그러나 오래 전 신화를 보면 여신들이 많다. 흑룡이 백두산을 파괴할 때 두 팔 걷어 부치고 나서는 신들이 있는데, 바로 백두여신과 백두 공주다. 백두여신은 흑룡을 이기기 위해 일곱 신을 낳는다. 신을 낳는 대모신인 것이다. 이들은 내두산과 칠성봉에 머무르며 백두산을 지킨다. 흑룡과 맞설 영웅을 찾아내 옥장천으로 이끌고, 백두산 꼭대기에서 흙을 파 천지를 만들고, 파낸 흙으로 봉우리를 만들게 하는 이는 백두공주다. 백두공주는 백장수와 혼인하여 천지 속 수정궁에서 산다. 천지를 지키는 신이자 백두산 물의 신인 것이다. 더룽은 백두산 북쪽 땅에 살던 여성 영웅이다. 부족을 구하기 위해 백두산에 가서 신의 무예를 배우고, 끝내 부족을 구하고 활의 신이 되어 백두산에 머문다. 쌍칼어머니신은 다툼을 다스린 신이다. 인간 세상에 법을 만들고, 정의롭고 공평해야 함을 가르쳐 주는 신이다. 더룽과 마찬가지로 인간이었다가 백두산에서 신이 되어 인간 세상에 파견된다. 임무가 끝나면 물론 백두산에 돌아가서 좌정한다. 어린이들에게 백두산 신화를 신화는 상상력의 원천이다. 오랜 시간 동안 살아남아 이어져 온 이야기 안에는 인류의 바람과 경험과 지혜, 감정 등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신화 속 소재는 지금도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재해석되고, 다양한 창작자들의 창의적 욕망을 자극하고 있다. 불행히도 백두산은 우리의 역사 속에서 점차 덜 신성한 공간으로 의미가 축소되었고, 지금은 마음에서의 거리가 훨씬 더 멀어졌다. 그리고 백두산 신들은 차츰 잊혀 갔다. 이제는 백두산 신들을 되살려낼 때가 아닐까? 우리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신들의 이야기가 존재함을, 모든 것이 폐허가 된 세상에 생명을 가꾸어내는 신들이 있음을, 광활한 하늘에서 불을 뿜는 흑룡과 싸우는 신들이 있다는 것을, 등에서 날개가 돋고, 괴물새와 싸우고,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신들의 이야기가 있다는 것을 우리 아이들과 함께 나누어 보자. “도저히 못 참겠다. 다시는 웃지 못하게 하리라.”화가 부글부글 끓어오른 지옥신은 커다른 입을 벌리고 만 길 땅속에 있는 용암을 후욱 빨아들였어. 그러곤 있는 힘껏 백두산 꼭대기로 파아 내뿜었지. 그러자 백두산 꼭대기에서는 시뻘건 불길이 치솟고, 집채만 한 불덩이가 날아오르고, 풀과 나무들은 불이 붙어 타오르기 시작했어. 초록의 백두산이 순식간에 시뻘건 불길과 시꺼먼 연기에 휩싸인 거야. (신들의 어머니, 백두여신) 이 괴물들은 어찌된 노릇인지 머리 하나가 잘리면 죽는 게 아니라 되레 두 개가 솟아나는 거야. 머리 열네 개를 베면 스물여덟 개가 생겨나고, 스물여덟 개를 베어 내면 쉰여섯 개가 생겨나는 거지.(신들의 어머니, 백두여신)
시하고 놀자
푸른길 / 나태주 (지은이), 윤문영 (그림) / 2018.05.24
14,000원 ⟶ 12,600원(10% off)

푸른길논술,철학나태주 (지은이), 윤문영 (그림)
나태주 시인이 들려주는 시 쓰기 방법. 시를 쓴다는 건 어른에게도 어려운 일이다. 시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가르치는 건 더더욱 그렇다. 그래서 아이에게 시를 알려 주고 싶어도 쉽게 엄두가 나지 않는 게 당연하다. 나태주 시인은 수많은 문학 강연에서 선생님과 부모님으로부터 시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등 시 쓰기에 관한 질문을 많이 받았다. 마침 또 초등학생이 된 손주에게 오래오래 곁에 남아서 친구가 되어 줄 책을 쓰고 싶기도 했다. 그렇게 시인은 초등학생인 손주를 위하는 마음으로, 더 나아가 이 세상의 모든 어린이를 위하는 마음으로 <시하고 놀자>를 썼다. 손주에게 직접 말을 건네는 할아버지의 어투로 쓰여, 책을 읽으면 시인의 맞은편에 앉아 자분자분 이야기를 듣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덕분에 학부모와 선생님뿐만 아니라 아이도 쉽게 읽어 나갈 수 있다. 또한 글 꼭지마다 윤문영 화가의 아기자기한 삽화도 들어 있어 잠시 쉬어 갈 수도 있다.책머리에_어린이들 책을 쓰고 싶었다 제1부 시 쓰기 공부 1.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2. 시는 어떤 글인가 3. 말이 사람을 만든다 4. 말 바꾸기 놀이 5. 시 쓰기 위한 준비 6. 시, 어떻게 쓰나 7. 정지상의 시 쓰기 8. 하나만 다른 것 9. 민애의 시 쓰기 10. 바다를 보고 온 아이 11. 눈사람 시 12. 너도 그렇다 13. 아, 이것은 비밀 14. 기죽지 말고 살아 봐 15. 시 쓰는 차례 16. 실지로 시 쓰기 17. 시 쓰기 위한 꿀팁 18. 여럿이서 시 쓰기 19. 혼자서 시 쓰기 제2부 시 읽기 공부 조그만 하늘_강소천 감자꽃_권태응 엄마 걱정_기형도 바다와 나비_김기림 엄마야 누나야_김소월 외할머니_나태주 어머니_남진원 딸을 위한 시_마종하 우산 속_문삼석 돌아오는 길_박두진 물새알 산새알_박목월 풀잎_박성룡 이제는 그까짓 것_어효선 꽃사슴_유경환 편지_윤동주 먼 길_윤석중 여름에 한 약속_이문구 시골 정거장_이응창 아빠 손_이종택 아버지와 고구마_이준관 내가 아플 때_이해인 감자_장만영 엄마가 아플 때_정두리 할아버지_정지용 나 하나 꽃 피어_조동화 엄마 마중_조장희 난 어린애가 좋다_천상병 꽃씨_최계락 풀베기_하청호 섬집 아기_한인현“어린이가 시를 알면 평생 시를 아는 사람이 된다” 시는 뭘까요? 시를 쓰면 뭐가 좋나요? 시를 쓰는 데 필요한 재료는 두 가지라고 볼 수 있겠다. 하나는 언어이고 또 하나는 마음이다. … ‘물이 담긴 그릇’으로 본다면 언어는 그릇이 될 것이고 마음은 물이 될 것이다. … 물은 그릇에 담지 않으면 흘러내리고 만다. 그것처럼 마음을 언어로 나타내지 않으면 사라지고 만다. 사라지고 마는 마음을 말로 나타내는 것이 바로 우리들의 시 쓰기란다. -본문 중에서 나태주 시인에 따르면, 시란 ‘울컥’ 우러나오는 마음을 사라지지 않게 붙잡는 글입니다. 마음속에서 나온 글이기에 ‘영혼의 글’이라고도 말합니다. 이런 마음을 담아 ‘시’라는 그릇에 담아내면 마음이 깨끗해지고 거친 감정은 가라앉습니다. 이것이 바로 시 쓰기가 우리에게 주는 선물이고 시를 배우면 좋은 이유입니다. 워즈워스란 영국 시인은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라고 했습니다. 어린이에서 어른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하면, 어린이가 자라 어른이 되기에 그렇다는 말입니다. “어린이가 사람의 근본이고 고향”인 것이죠. 그래서 나 시인은 “어린이가 시를 알아야 한다. 어린이가 시를 알면 평생 시를 아는 사람이 된다.”고 말합니다. 덧붙여 “어린이가 시를 알아 그들의 마음이 달라지고 그들의 삶이 달라진다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은 없”다며 이 책을 쓴 시인의 소명을 밝힙니다. 어린이가 시 쓰기를 통해 마음을 담을 줄 알게 되고, 그래서 행복한 어른으로 자라나길 바라는 어여쁜 시인의 마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순간 누구든 어린이 시인이 될 수 있다 나태주 시인이 들려주는 시 쓰기 방법 시를 쓴다는 건 어른에게도 어려운 일입니다. 시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가르치는 건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시를 알려 주고 싶어도 쉽게 엄두가 나지 않는 게 당연합니다. 나태주 시인은 수많은 문학 강연에서 선생님과 부모님으로부터 시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등 시 쓰기에 관한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마침 또 초등학생이 된 손주에게 오래오래 곁에 남아서 친구가 되어 줄 책을 쓰고 싶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시인은 초등학생인 손주를 위하는 마음으로, 더 나아가 이 세상의 모든 어린이를 위하는 마음으로 『시하고 놀자』를 썼습니다. 손주에게 직접 말을 건네는 할아버지의 어투로 쓰여, 책을 읽으면 시인의 맞은편에 앉아 자분자분 이야기를 듣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덕분에 학부모와 선생님뿐만 아니라 아이도 쉽게 읽어 나갈 수 있지요. 또한 글 꼭지마다 윤문영 화가의 아기자기한 삽화도 들어 있어 잠시 쉬어 갈 수도 있답니다. 책의 구성 제1부 ‘시 쓰기 공부’에서는 시란 무엇인지부터 실제로 시 쓰는 방법까지 친절히 알려 줍니다. 시를 어려워할 독자를 위해 급하게 시부터 시작하지 않습니다. 시의 전 단계인 ‘말 바꾸기’, ‘끝말잇기’ 등 말놀이를 내세워 시로 나아갈 수 있는 발걸음을 내딛게 도와줍니다. 실제로 말을 바꾸고 끝말을 이어가는 부분은 그대로 시가 되었습니다. 정지상의 시 쓰기, 하이쿠의 예시를 보면 금방이라도 시를 지어낼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나아가 시인의 유명한 시 「풀꽃」이 실제 어떤 상황에서 쓰이게 되었는지까지 보여 주어 막연하게 느껴졌던 ‘시 쓰기’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아갈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사람, 할아버지, 고모까지 시인으로 만드는 시인의 시 쓰기 공부는 쉽지만, 슬프고, 귀여우면서도 감동적입니다. 시를 쓰고 싶은 우리에게 보내는 시인의 편지가 ‘어린이 시 쓰기’ 책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시 쓰는 차례’, ‘시 쓰기 위한 꿀팁’ 등 실제로 시를 쓰는 방법도 실려 있습니다. 제2부 ‘시 읽기 공부’에서는 나태주 시인의 시를 포함해 30개의 시와 그 시를 풀어 쓴 시인의 말이 담겨 있어 시 쓰기를 위한 시 읽기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윤동주 시인의 「편지」에서는 당시 윤동주 시인의 상황을 설명해 줘 더 마음 깊이 시를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한인현 시인의 「섬집 아기」에서는 시를 노래할 때 2절이 있다면 꼭 모두 불러야 한다고 힘주어 말합니다(‘다 못 찬 굴 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옵니다.’). 엄마는 굴 따는 것으로, 아이는 잠드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엄마를 만나지 못하는 아이를 안타까워하는 마음으로 시를 읽어야 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시 쓰기’ 위해 ‘시 읽기’를 알려주는 시인의 시 이야기들은 그 자체로 감동을 주는 또 다른 시처럼 느껴집니다. 시 쓰기를 알려주기 위해 시를 쓸 감수성까지 챙겨주는 이 책은 시인이 어린이에게 주고 싶은 가장 순수하고도 맑은 선물입니다.
마이갓 19년 고1 3월 모의고사 Workbook
보듬책방 / 김미선, 신희진 (지은이), 최규화 (감수) / 2019.04.01
12,000

보듬책방학습참고서김미선, 신희진 (지은이), 최규화 (감수)
단어 (한글 시험), 단어 (영어 시험), 어법 (해석 있음), 어법 (해석 없음), 빈칸 (해석 있음), 빈칸 (해석 없음), 어법, 순서 변형문제, 적중 객관식 및 주관식 예상문제 로 이루어진 문제집이다. 학생들이 한 권을 앞에서부터 공부만 하더라도 모의고사 지문을 8번 반복하여 접할 수 있는 문제집이다. 더 나아가, 어법 선택과 빈칸으로 문법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음은 물론, 변형문제도 각 지문 당 약 6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 구성이다.. Vocabulary   - 모의고사에 나오는 모든 어휘가 정리 / 한글쓰기, 영어 쓰기 시험지 수록 . Text - 모의고사 지문과 해석 수록 . Practice 1 (고르기) - 시험에 나오는 어법, 어휘 선택형 문제 시험지 수록 . Practice 2 (빈칸 채우기) - 내용상 중요한 부분 빈칸 및 중요 문법 포인트 시험지 수록 . Quiz 1 (객관식, 순서/어법) - 시험에 가장 자주 나오는 객관식, 순서/어법 변형 예상문제 수록 . Quiz 2 (객관식, 서술형) - 각 지문마다 변형될 확률이 제일 높은 적중률 100% 변형 예상문제 수록 . Answer Keys 모의고사 기출문제는, 내신에서 활용된다. 대부분의 고등학교들은 내신 시험범위에 모의고사를 변형하여 출제합니다. 모의고사가 시험범위에 포함되면, 학생들은 교과서만으로는 접할 수 없는 수능형 지문과 문제 유형을 익힐 수 있게되므로 이는 매우 좋은 기회가 아닐수 없습니다. 학교차원에서도 학생들로 하여금 1학년 때 부터 EBS 지문을 공부한 후 변형문제에 대비시킬 수 있기에 매우 만족스러운 커리큘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시중에 자습서와 평가문제집이 존재하지 않는 모의고사 지문들로 내신 대비를 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문법에 대비하고 싶어도 어떤 부분의 문법 포인트를 공부해야 하는지 막막하고, 내용을 아는지 모르는지 빈칸을 작성하여 공부하기에도 가지고 있는 모의고사 시험지는 한 장 뿐입니다. 더욱이 문제집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예상되는 변형문제를 풀어볼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내신 대비는 반복이 생명이다. 그래서 모의고사 워크북을 만들었습니다. 마이갓 모의고사 워크북은 단어 (한글 시험) 단어 (영어 시험) 어법 (해석 있음) 어법 (해석 없음) 빈칸 (해석 있음) 빈칸 (해석 없음) 어법, 순서 변형문제 적중 객관식 및 주관식 예상문제 로 이루어진 문제집입니다. 학생들이 한 권을 앞에서부터 공부만 하더라도 모의고사 지문을 8번 반복하여 접할 수 있는 문제집입니다. 더 나아가, 어법 선택과 빈칸으로 문법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음은 물론, 변형문제도 각 지문 당 약 6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 구성입니다. 학생들이 원하는 책을 만들자. 인강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이 모의고사 변형문제는 어떤 식으로 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풀어볼 문제가 교과서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데, 사실상 난이도는 모의고사보다 높기 때문입니다. 마이갓 모의고사 워크북은 공부가 부족한 중하위권 학생이 원하는 어법 선택형 문제부터 매우 높은 난이도의 서술형 문제들을 원하는 상위권 학생들의 니즈까지 모두 맞추어 단계별 연습문제를 제공합니다. 간혹 학원을 다니는데 자료만 원하는 학생들이 있고, 학원을 다니지 않고도 내신대비를 할 수 있는 책을 원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그 둘 모두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워크북을 만들고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현직 대치동 강사가 전하는 자료. 저자 김미선과 신희진은 현직 대치동 강사들이며 또한 스카이에듀 온라인 사이트에서 영어 내신을 전문으로 하는 강사로서, 가장 최신의 내신 소식을 먼저 접하는 강사들입니다. 현장과 온라인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가장 효율적인 내신 대비를 할 수 있는 자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여름 아이
문학동네 / 최휘 (지은이), 김규아 (그림) / 2022.10.25
12,500원 ⟶ 11,250원(10% off)

문학동네동요,동시최휘 (지은이), 김규아 (그림)
제10회 문학동네동시문학상 대상 수상작. 2012년 문학동네동시문학상이 시작된 이후 10년, 김개미, 김륭, 김준현 등 기수상자들이 동시단에서 주목할 만한 창작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독보적인 수상작으로 손꼽힐 또 한 권의 동시집이다. 심사를 맡았던 김개미, 유강희, 이상교 시인은 “과장 없는, 그러나 충분히 드러난 아이의 천진함” “단선적이지 않고 심층적으로 대상을 파고드는 시선” “공들여 읽고 싶어지는 신선한 소재와 표현”을 이 동시집의 매력으로 짚어내며 <여름 아이>를 145편의 응모작 중 대상작으로 건져 올렸다. 무엇보다 한 작품 안에 “다정하고 발랄한 감성”과 “삶의 가혹함과 절망”을 함께 담아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뜨끔하게 한 <여름 아이>는 동시문학에 당당히 첫발을 내디딘 최휘 시인의 작품으로, 지금껏 본 적 없던 “선명하고 탄성도 높은” 언어로 가득 차 있다. “궁금하면 네이버 찾아보든가/ 귀찮으면 그냥 읽어 보든가”(「여름, 누구게」)라는 당돌한 질문을 던지며 44편 동시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 있는 ‘여름 아이’는 등장부터 심상치 않다. 병원 가느라 처음 결석한 날, 나 하나 쏙 빠진 교실을 머릿속에 그리며 자신의 부재에서 자신의 존재를 더 생생하게 감각하는 아이의 당찬 기운이 동시집 전체를 감싼다.1부 온몸에 빨강을 칠해 놓고 여름, 앵두 14 결석 16 여름, 누구게 18 구름 매운탕 20 여름, 숙제 22 동네 사람 23 여름, 질문 24 공부방 고양이 26 체리 트럭 28 여름, 죽음 30 여름, 일기 32 2부 이야기들이 밤새 이야기하는 곳 목련 버스 36 금화당 할아버지 38 마트료시카 40 여름, 야외 수업 42 여름, 옛날이야기 44 여름, 폭설 46 묘안석 반지 48 책 사용법 49 여름, 키조개 50 꿈 공부 52 여름, 복숭아뼈 54 3부 달팽이가 짊어지고 가는 꿈 식물 일기 58 여름, 태수 60 어색한 우산 62 여름, 술래 64 만약에 66 여름, 귀는 지워지지 않고 68 여름, 짜증 69 여름, 아빠만 놀아요 70 칸막이 72 달팽이 73 여름, 비틀비틀 74 4부 여름, 어디까지 갔니? 여름, 오후 세 시 78 아직도 80 여름, 새끼손가락 82 발걸음 84 여름, 수능 샤프 86 국립중앙박물관 88 세상에서 제일 큰 웃음 90 왼손잡이 92 피터 팬에게 93 꿈의 신호 94 여름, 어디까지 갔니? 96 해설_김개미 100"어린이의 현실을 ‘핀셋으로’ 콕 집어 올리는 듯해서 가슴이 뜨끔하다. 그의 동시는 마치 다 완성되기 전까지 알 수 없는 색종이 접기 같다." _유강희(시인, 심사위원) #최휘 #김규아 #문학동네동시문학상대상 #여름 #가족 #친구 #자아 오늘 아침 열 시 나는 교실에 없죠 5학년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해 본 일! 제10회 문학동네 동시문학상 수상작 『여름 아이』 제10회 문학동네동시문학상 대상 수상작인 최휘 시인의『여름 아이』가 출간되었다. 2012년 문학동네동시문학상이 시작된 이후 10년, 김개미, 김륭, 김준현 등 기수상자들이 동시단에서 주목할 만한 창작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독보적인 수상작으로 손꼽힐 또 한 권의 동시집이다. 심사를 맡았던 김개미, 유강희, 이상교 시인은 “과장 없는, 그러나 충분히 드러난 아이의 천진함” “단선적이지 않고 심층적으로 대상을 파고드는 시선” “공들여 읽고 싶어지는 신선한 소재와 표현”을 이 동시집의 매력으로 짚어내며 『여름 아이』를 145편의 응모작 중 대상작으로 건져 올렸다. 무엇보다 한 작품 안에 “다정하고 발랄한 감성”과 “삶의 가혹함과 절망”을 함께 담아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뜨끔하게 한 『여름 아이』는 동시문학에 당당히 첫발을 내디딘 최휘 시인의 작품으로, 지금껏 본 적 없던 “선명하고 탄성도 높은” 언어로 가득 차 있다. “궁금하면 네이버 찾아보든가/ 귀찮으면 그냥 읽어 보든가”(「여름, 누구게」)라는 당돌한 질문을 던지며 44편 동시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 있는 ‘여름 아이’는 등장부터 심상치 않다. 병원 가느라 처음 결석한 날, 나 하나 쏙 빠진 교실을 머릿속에 그리며 자신의 부재에서 자신의 존재를 더 생생하게 감각하는 아이의 당찬 기운이 동시집 전체를 감싼다. 눈 맞춘 모든 것에, 마음 머문 모든 것에 가지런히 놓아 보는 ‘여름’이란 두 글자 “읽고 나면 작품과 작품 사이에 분명히 존재하는 한 마을에서 한 아이를 만나 한 계절 동안 이야기하고 웃고 울고 놀다 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 _심사평에서 ‘한 해의 네 철 가운데 둘째 철. 봄과 가을 사이. 낮이 길고 더운 계절.’ 우리가 아는 여름의 정의는 대략 이러하다. 계절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부여되는 것이지만 저마다, 그리고 해마다 조금씩 다른 모양과 색채와 질감으로 기억된다. 그렇기에 누구와도 다른 나만의 고유한 계절이 생긴다. 『여름 아이』는 한 아이가 여름이라는 계절을 건너며 자신만의 ‘고유한 여름’ 속으로 독자들을 이끄는 이야기 동시집이다. 속도감 있는 문체와 재치 있는 시어들로 지루할 틈 없이 읽어 나가다 보면 호만천이 흐르고 이마트가 있는 동네에 살면서(「결석」), 글쓰기 하나는 잘한다고 자신하며(「여름, 야외 수업」), 머리맡에 책을 놓고 자는(「책 사용법」) 한 아이의 모습이 구체적으로 그려진다. 아이의 곁에는 낚시와 술을 좋아하는 아빠, 여름 한철 복숭아를 따느라 바쁜 엄마, 아이를 만날 때마다 질문을 쏟아 내는 친구도 함께 여름을 지나고 있다. 너는 숙제가 많아서 팔 빠진 적 있니? 선율이가 말했어요 난 빠진 적 있어. 그런데 넌 왜 민트색을 좋아하게 된 거야? 선율이가 말했어요 넌 고양이가 귀여워? 강아지가 귀여워? 선율이가 말했어요 선율이를 만나면 우글우글 생각을 하느라 대답을 하느라 내 시간은 하나도 없어요 _「여름, 질문」 전문 이 동시집의 독특한 구성은 편편의 제목들에서도 드러난다. 밀려 있다가 한꺼번에 밀어닥치는 문제집 속 문제들(「여름, 숙제」), 술 취한 아버지의 비틀거림(「여름, 비틀비틀」), 오늘은 뭘 써넣어야 할지 고민하게 만드는 일기장의 백면(「여름, 일기」) 앞에 ‘여름’ 두 글자를 내려놓는 순간, 그것들은 한 계절 동안 나와 눈을 맞추고 마음을 나누었던 고유한 대상으로 특별한 의미를 가지게 된다. 닿음에서 머무름으로 이어지게 하는 동시의 힘을 시인은 가장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우리에게 보여 준다. 이렇게 ‘여름’이란 갈피를 끼워 넣으니 흐릿했던 일상은 색다른 공기를 지닌 ‘그날의 사건’으로 움튼다. 다독이고 다독여도 마음은 흙빛 마음에 고요히 드리운 빛과 어둠 아픔을 통과하는 찬란한 그늘의 시간 그날 밤, 달팽이가 나를 짊어지고 가는 꿈을 꾸었어요 장마가 끝나도록 달팽이는 돌아오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나는 멀리 가지 않을 거예요 여름이 끝나면 아픈 다리를 수술하기 위해 까무룩 멀리 가야 할 테니까요 _「달팽이」 부분 봄이 가면 여름이 오고 여름이 가면 가을이 오는 계절의 법칙을 따르는 듯 아이는 다음, 또 다음으로 나아간다. 온몸에 빨강을 칠한 앵두처럼 “다다다다” 힘껏 달리다가, 반복되는 일상을 “터벅터벅” 능청스레 걷다가, 개망초꽃 모가지를 “똑똑” 따 던지며 억지 걸음도 걷는다. 꽃 내음 가득한 풍경을 따라 걷다 보면 자연스레 이 아이는 다리가 아픈 아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아이의 육체적인 병증은 이야기 곳곳에서 돌출되지만 그것을 말하는 목소리에 흔들림이 없어 통증은 대상화될 틈 없이 읽는 이의 마음 깊은 곳에 파고든다. 이 담백한 돌출로 인해 아이와의 만남은 오래도록 잊히지 않는다. 이처럼 아이에게 여름은 “다리가 아픈” 계절이다. 아이는 다리를 자르게 될지 모른다는 불안감과 다른 친구들처럼 물놀이를 할 수 없다는 울적함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면서도 아픔의 시간을 묵묵히 통과하고 있다. 이 여름이 끝나면 “아픈 다리를 수술하기 위해/ 까무룩 멀리 가야” 하기에. 부모에겐 가장 바쁜 계절을 혼자 견뎌내야 하지만 통증에 매몰되지 않고 그날그날의 사건과 관계로 다채로운 일상을 꾸려 가며 회복과 치유를 향한 걸음을 이어간다. 곱창에 소주를 마시느라 돌아오지 않는 아빠(「여름, 일기」), “죽으면 어디로 가지?” 낮은 목소리로 묻는 봉희(「여름, 죽음」), 달리기를 잘하지만 느린 척 뛰는 선율(「여름, 술래」), 삐뚤한 책상과 의자만 남기고 부산으로 가 버린 태수(「여름, 태수」), 동생 모르게 눈짓으로 대화하는 언니들(「세상에서 제일 큰 웃음」)도 모두 저마다의 눈부신 낮과 어둑한 밤을 건너는 중이다. 복잡하고 찬란한 감정들을 꽃피우며 여름은 계속 흐른다. “매미가 울어대고 깔끄러운 복숭아털이 여기저기 날리는 어느 날, 나는 복숭아밭, 여덟 명의 동네 친구, 네 명의 언니와 여동생 하나 남동생 하나, 과수원에서 바쁘게 일하는 엄마 아빠와 사람들, 그리고 다리가 아파 혼자 집에 남겨져 있는 어린 내 앞에 도착했어요.” _최휘, 수상 소감에서 “내 문학의 처음은 혼자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 아픈 아이”라고 최휘 시인은 고백한다. ‘나’라는 개인을 통해 보편적 인간에 이르고자 했던 몽테뉴가 그러했듯, 시인은 치열하고 정직한 자기 탐구의 시간을 통과하여 ‘여름 아이’라는 혼자이면서 우리 모두인 캐릭터를 창조해 냈다. 덕분에 “대상을 억압하지 않고 자유롭게 풀어주는 방식으로 독특한 언어 미감을 선사한다”는 심사위원의 말처럼 학교와 집, 동네, 심지어 꿈속까지 힘차게 뛰어다니는 아이의 가쁜 숨결이 시집을 읽는 이들에게까지 온전히 전해져 온다. 툭 툭 떨어지는 복숭아에서, 아무 데나 버려지는 수능 샤프에서 죽음의 그림자를 목격하기도 하지만 강포저수지의 하얀 구름 떼에서, 할머니의 묘안석 반지에서 오늘밤 꿈의 재료를 차곡차곡 수집하며 지금 이 여름을 살아가는 아이. 다양한 생명들이 여름의 태양 아래서 힘껏 자라나고, 그 생명들의 기운과 응원을 잔뜩 받으며 아이는 하루하루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갈 것이다. 다가올 가을도, 겨울도, 봄도, 그리하여 또다시 고유한 색과 모양으로 그려 나갈 여름을 기약하며. 알록과 달록이 쏟아지는 여름의 상 계절이 깊어 갈수록 차오르는 꽃 내음 풀 내음 뾰족한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포근한 그림 혼자 우물우물 쭈물쭈물 집을 지키다가도 세상에서 제일 큰 소리로 웃을 줄 아는 ‘여름 아이’는 김규아 화가의 손에서 더 사랑스럽고 씩씩한 모습으로 그려졌다. “혼자서 밀고 올라오는” 초록과 “유리창을 톡톡 두드리는” 분홍, “한 줄기 빛을 번뜩이”는 노랑과 “우르르 몰려나오는” 하양, 그리고 “토마토를 던진 것처럼” 하늘을 물들이는 빨강까지, 다양한 색들이 마치 아이의 여름을 살펴 주듯 제 존재감을 활짝 드러낸다. 화가의 기질을 가진 시인과 시인의 기질을 가진 화가가 만나 한 권의 다채롭고 향기로운 이야기 동시집이 탄생했다. 금화당 할아버지가 커다란 벽시계 뒤에서 걸어 나와요 뻐꾸기시계를 한번 올려다보더니 까만 확대경을 써요 금화당 앞 화단에는 분홍 백일홍꽃이 활짝 피었어요 할아버지는 고개를 숙인 채 시계만 고쳐요 할아버지는 시계가 되고 시계는 할아버지가 되고 분홍이 금화당 유리창을 톡톡 두드려요 할아버지가 고개를 들어 분홍을 바라봐요 할아버지는 고장 난 시계를 살펴 주고 분홍은 금화당 할아버지를 살펴 주고 _「금화당 할아버지」 전문
세상 모든 숨바꼭질하는 특수한 자동차들
주니어골든벨 / 안명철 (지은이), 탈것공작소 (기획) /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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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골든벨자연,과학안명철 (지은이), 탈것공작소 (기획)
멋진 세상을 만들어주는 특수한 자동차들을 그 목적과 성격에 따라 세 단원으로 분류하여 소개하고 있다. 총 14개의 하위 챕터에서는 각각 특수자동차들의 쓰임새와 형태, 그리고 세분화된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다. 특수자동차란 무엇일까? 특수 임무인가요? 비슷한 친구들과 이어주세요! 알면 알수록 다양한 특수자동차 1. 깨끗한 세상을 만드는 특수자동차 01. 생활 쓰레기를 치워주는 쓰레기 수거차 02. 젖은 음식물도 거뜬한 음식물 수거차 03. 쾌적한 거리를 만드는 도로 청소차 04. 강력한 흡입력을 가진 하수구 준설차 05. 쌓인 눈을 치워주는 제설차 2. 편리한 세상을 만드는 특수자동차 01. 사고 자동차를 이동시키는 견인차 02. 새 차를 깨끗하게 배송하는 자동차 운반차 03. 비행기를 끌고 다니는 토잉카 04. 붙였다 떼었다 하는 트레일러 트럭 05. 석유를 싣고 다니는 유조차 06. 높은 곳으로 올려주는 사다리차 앞에서 끌어주는 온갖 탈것들! 3. 즐거운 세상을 만드는 특수자동차 01. 신나는 여행을 떠나는 캠핑카 02. 움직이는 이동 식당 푸드트럭 03. 현장의 생생함을 전하는 방송 중계차 04. 뚝딱 설치가 가능한 무대 트럭 친구와 함께 풀어보는 특수자동차 낱말 퀴즈특수한 자동차란 무엇일까요? 특별히 다른 자동차라는 뜻이에요. 그렇다면 무엇이 특별하게 다른 걸까요? 평범한 자동차는 사람과 화물만 운반하는데 특수한 자동차는 독특한 장치가 설치되어 있어 특별한 작업을 하면서 이동할 수 있답니다. 깨끗한 세상을 만들고, 편리한 세상을 만들고, 즐거운 세상을 만드는 특수한 자동차들이 있대요! 이 책은 경찰차, 소방차처럼 우리에게 친숙한 자동차들 말고요. 우리 눈에 흔히 볼 수 없는 곳에서 묵묵히 활약하는 다양한 목적의 특수한 자동차들을 여러분에게 소개하려고 해요. * 멋진 세상을 만들어주는 특수한 자동차들을 그 목적과 성격에 따라 세 단원으로 분류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 총 14개의 하위 챕터에서는 각각 특수자동차들의 쓰임새와 형태, 그리고 세분화된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도입부에는 특수자동차의 개념을 이해하기 위한 임무 파악하기, 선 긋기 등의 활동을 삽입하였습니다. * 책의 마지막에는 특수자동차 낱말 퀴즈를 통해 책의 내용을 한 번 더 복습할 수 있습니다. * 각 단원의 첫 장에서 각각의 특수자동차들이 가진 개별 임무를 소개함으로써, 재미있고 알기 쉽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 친숙한 자동차보다는 우리 눈에 잘 보이지 않았던, 우리가 잘 몰랐던 자동차들을 찾는 것이 목적이므로, 잘 모르는 세상을 보려 하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울 수 있을 것입니다. * 상세한 이미지, 사진들과 알기 쉬운 설명으로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 쉬어가는 코너에서는 자동차 외에 견인의 특성을 가진 탈것들을 추가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꿀잼교과서 수학 3학년
아울북 / 아울북초등교육연구소 지음 / 2016.11.28
12,000원 ⟶ 10,800원(10% off)

아울북수학동화아울북초등교육연구소 지음
재미있는 공부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꿀잼교과서'. 문제의 답을 5지선다에서 잘 고르기 위한 공부가 아니다. 공부가 재미있고, 즐겁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화, 퀴즈 등의 요소로도 충분히 즐기며 공부할 수 있다. 첫 번째로 재미있는 만화로 개념을 깨우치기 위한 몸풀기를 완료한 후, 두 번째로 알쏭달쏭 푸는 재미가 있는 개념퀴즈를 게임을 하듯 풀면 자연스럽게 개념이 머릿속에 쏙 들어온다. 마지막으로 마인드맵으로 정리된 개념지도로 스마트하게 한 방에 정리하면 끝이다.[연산] 01. 덧셈과 뺄셈 02. 나눗셈1 03. 나눗셈2 04. 곱셈1 05. 곱셈2 [도형] 06. 평면도형1 07. 평면도형2 08. 원 [측정] 09. 시간과 길이 10. 들이와 무게1 11. 들이와 무게2 [수와 숫자] 12. 분수1 13. 분수2 14. 소수 [확률과 통계] 15. 자료의 정리 아이가 먼저 하겠다고 찾는 재미와 공부를 다 가진 책! 아울북의 '웃음을 찾은 공부' 프로젝트! 그 첫 번째로 를 시작합니다. 는 재미있는 공부를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공부는 안 할 수도 없지만 억지로 할 수도 없습니다. 어렵기만 하고, 이해도 잘 안 되고, 외워야 할 것도 많은 공부, 아이들은 싫어합니다. 요즘 아이들 말로 공부는 '노잼'이기 때문이지요. 그럼, 놀면서 공부가 되게 할 수는 없을까요? 공부를 공부가 아니라 게임을 하는 것처럼, 놀이를 하는 것처럼 하면 어떨까요? 이런 고민을 해결하고자 가 드디어 등장했습니다. 는 문제의 답을 5지선다에서 잘 고르기 위한 공부가 아닙니다. 공부가 재미있고, 즐겁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화, 퀴즈 등의 요소로도 충분히 즐기며 공부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재미있는 만화로 개념을 깨우치기 위한 몸풀기를 완료한 후, 두 번째로 알쏭달쏭 푸는 재미가 있는 개념퀴즈를 게임을 하듯 풀면 자연스럽게 개념이 머릿속에 쏙 들어옵니다. 마지막으로 마인드맵으로 정리된 개념지도로 스마트하게 한 방에 정리하면 끝. 공부! 기본 중의 기본부터 재미있고 신나게 와 함께 꿀잼 있는 공부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안 시킬 수도 없고, 억지로 시킬 수도 없는 공부! 초등학생을 둔 부모라면 공부에 대한 고민은 숙명일 것입니다. 억지로 시키자니 아이가 엇나가거나 오히려 공부에 흥미를 가지지 못할 것 같고, 그렇다고 손 놓고 아이가 알아서 스스로 공부하기를 기다리자니 불안한 마음이 드는 것이죠. 아이가 스스로 공부에 흥미를 가지고 알아서 해줬으면 좋겠지만, 그게 어디 마음대로 되나요. 그런 아이에게 를 무심한 듯 건네 보세요. 아이는 '또 공부하라고 하시는 건가?'라고 생각하겠지요. 하지만 를 펼치는 순간 아이는 자신이 예상치 않은 책의 내용에 놀라고 말 거예요. 공부책인 줄 알고 펼친 책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만화와 퀴즈로 가득 차 있을 테니까요. 이제껏 아이가 전혀 접해보지 못한 독특한 구성의 책은 아이가 공부할 수 있게 도와주지요. 하지만 아이는 이 책을 보면서 자신이 공부를 하고 있다는 사실도 모를 겁니다. 그렇다고 또다시 걱정하지 마세요. 꼭 알아야 하는 공부는 모두 다 들어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화와 재미있는 퀴즈로 둔갑해서 말이지요. 걱정 없이 아이에게 맡겨도 안심입니다. '공부는 시켜야겠는데 억지로 시키지는 못하겠고, 어떡하지?'라는 고민은 이제 멈추셔도 됩니다. 가 이 모든 고민을 해결해 드릴 겁니다. 공부! 이거라도 시키자! 내 아이는 상위 1%가 아닌데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보는 책을 내 아이에게 건네본 적이 있나요? 내 아이가 도무지 공부에 관심이 없다면, 욕심은 잠시 내려놓고 부터 보게 해주세요. 공부는 꼭 해야 하지요. 꼭 해야 하는 공부! 하지만 공부가 아이에게 스트레스만 된다면 오히려 역효과지요. 이왕이면 내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공부하는 것이 좋지요. 그럴 때 욕심을 버리고 '이거라도 시켜보자!'라는 심정으로 접근해보세요. 기본의 기본부터 착실히,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도록요. 공부를 시키는 방법은 알고 보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어느새 아이는 스스로 재미있게 공부하는 법까지 터득하게 될 거예요.
허생전.예덕선생전
리잼 / 박지원 원작, 박연두 글, 김자윤 그림 / 2011.12.29
8,500원 ⟶ 7,650원(10% off)

리잼명작,문학박지원 원작, 박연두 글, 김자윤 그림
허생전 예덕선생전 해설옛사람들의 지혜와 생각이 담겨 있는 고전.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나게 읽을 수 있도록, 편집 위원들이 엄선하여 만든 「생각이 깊어지는 우리 고전」 세 번째 이야기, 풍자와 해학이 넘치는 『허생전·예덕선생전』 고전은 어렵다는 편견을 깬 「생각이 깊어지는 우리 고전」 시리즈! 가뜩이나 책 읽기 싫어하는 어린이들에게 우리 고전은 딱딱하고 지루한 옛날이야기에 불과할 것입니다. 특히 어렵고 생소한 단어들이 많아 더욱 더 어렵게만 느껴질 것입니다. 그러나 초등학교에서부터 대학교에 다닐 때까지 우리 고전은 절대로 빠지지 않는 필독서입니다. 따라서 우리 고전은 멀리하고 싶어도 멀리할 수 없는 문학 분야라 할 수 있습니다. 「생각이 깊어지는 우리 고전」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좀 더 고전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보다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각색하여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어린이들의 어휘 향상을 위해 원전의 어려운 말은 최대한 살리되 그 의미를 각주로 달아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박지원의 풍자와 해학, 통쾌함을 생생하게 느끼다! 박지원의 소설은 풍자와 해학으로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형식에만 치우쳐 정작 중요하고 실질적인 것들을 놓치고 있는 지배계층을 신랄하게 비판한 『허생전 · 예덕선생전』은 가히 최고의 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박지원이 살았던 조선 후기는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혼란스러웠습니다. 보수적인 지배계층의 허례의식이 난무하고, 누구 하나 불평할 수 없었던 그 시기에 박지원은 날카롭게 문제점을 꼬집고, 지배계층을 비판했습니다. 가려운 곳을 긁어주듯 시원해지는 이 짜릿함! 두고두고 생각해도 통쾌함이 느껴지는 박지원의 소설을『허생전 · 예덕선생전』을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허생전 “당신은 나를 장사꾼으로 보는가?” 허생의 이 한마디는 큰 충격을 전해줍니다. 허생이 단순히 장사를 통해 큰 이익을 취하려고 했다면, 양반의 도리를 저버린 잔꾀 많은 장사꾼으로 남았을 것입니다. 박지원은 허생을 통해 허례의식에 가득 찬 양반의 모습에 일침을 가합니다. 「허생전」을 보면 조선의 상황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돈이 없어 결혼도 못 하고 도둑질로 생계를 연명하던 도둑들, 그들은 어쩌면 우리의 모습일지도 모릅니다. 화폐의 흐름은 한쪽으로만 치우쳐 있고, 이들을 관리해야 할 지배계층은 자신들의 배만 채우기에 급급합니다. 정작 돌봐야 할 것은 무관심하고 겉치레와 위선만으로 뭉쳐 있는 그들의 모습에서 지금 우리의 사회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예덕선생전 「예덕선생전」은 『연암집(燕巖集)』권8 별집(別集) 「방경각외전」에 실려 있는 조선 후기 실학자 연암 박지원의 초기 작품입니다. 이 소설에서 박지원은 선귤자와 제자의 대화를 통해 양반들의 허욕과 위선을 풍자하고 있습니다. 선귤자는 제자 자목에게 이익을 따지거나 아첨에 의해 맺어지는 벗은 진정한 벗이 아니며, 벗을 사귈 때는 진실한 마음으로 사귀고 도의를 중시하기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인격을 갖추지 못하고 예법만을 중시하는 양반들보다 똥을 치우면서 가난하게 사는 엄 행수가 더 깨끗하고 향기롭다는 교훈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시대를 뛰어넘는 생각과 새로운 관점, 박지원의 개혁적인 생각이 엿보이는 「예덕선생전」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시선과 생각의 폭이 더 넓어질 것입니다.
안녕 자두야 시즌3 2권
학산문화사(단행본) / 이빈 / 2016.03.25
9,000원 ⟶ 8,100원(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만화,애니메이션이빈
SBS, 투니버스 방영 애니메이션 [안녕 자두야 시즌3 스페셜]을 어린이들을 위한 만화로 구성했다. 매일같이 핵폭탄급 사건.사고를 터뜨리는 말괄량이 자두네 가족들과 친구들이 벌이는 좌충우돌 이야기가 펼쳐진다.제1화 말썽왕국 제2화 청개구리 소동 제3화 신발 없는 아이 제4화 브레드 자두 제5화 오 마이 아이큐SBS, 투니버스 최신 인기 TV애니메이션!! 2015년 11월!! 말괄량이 자두와 가족들이 시즌3로 돌아왔다!! 더 재미있고, 더 신나고, 더 즐거워진 [안녕 자두야 시즌3 스페셜]을 애니만화로 만나 보세요!! 시대 초월! 나이 초월! 온 가족이 즐기는 안녕 자두야 시즌3 스페셜!! 말괄량이 자두네 가족들과 친구들이 벌이는 좌충우돌 이야기! 매일같이 핵폭탄급 사건ㆍ사고를 터뜨리는 예측불허 자두의 일상 속으로! 제1화 말썽왕국 손만 대면 박살내고 망가뜨리는 자두의 마법 같은 마이너스의 손. 자기 때문에 미미가 아프게 되자 집을 떠나기로 결심한 자두! 산속 깊은 곳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드는데…. 제2화 청개구리 소동 엄마 심부름을 갔다가 좋아하는 프로그램도 못 보고 비까지 흠뻑 맞은 자두의 청개구리 심보가 발동했다! 엄마 말이라면 정반대로 하고 보는 자두에게 무슨 일이?! 제3화 신발 없는 아이 동네 아이들의 신발이 사라졌다! 신발을 훔쳐간 도둑이 전설 속의 귀신이라고?! 하지만 귀신보다 엄마가 더 무서운 자두는 신발을 되찾기 위해 야광귀에게 대적하는데…. 제4화 브레드 자두 보너스 날이면 아빠가 사오는 크림빵! 자두의 크림빵앓이를 잠재우기 위해 엄마가 직접 빵을 굽는데…. 엄마의 빵은 자두를 춤추게 할 수 있을까?! 제5화 오 마이 아이큐 갑자기 치러진 아이큐 테스트에서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학교 안에는 자두의 아이큐를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화제의 중심이 된 자두의 아이큐는?!
FULL수록 수능기출 국어영역 기본독서 (2024년)
비상교육 / 비상 수능 국어 집필진 (지은이) /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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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학습참고서비상 수능 국어 집필진 (지은이)
고1 대비 최신 전국연합과 평가원 기출문제를 영역별로 분석한 수능기출문제집! 풀면 Full수록 수능 만점, 풀면 Full수록 1등급이 되는 기출문제집! 실제 수능을 치르고 대학생이 된 선배들의 의견을 담아 개발한 기출문제집! 2017년 이후 전국연합과 평가원 기출문제 352제 수록!1. 인문 1~5일차| 고1, 고2 전국연합 및 모의평가에 수록된 15개 지문, 76문제 2. 사회 6~10일차| 고1, 고2 전국연합 및 모의평가에 수록된 15개 지문, 72문제 3. 과학 11~15일차| 고1, 고2 전국연합 및 모의평가에 수록된 15개 지문, 73문제 4. 기술 16~17일차| 고1, 고2 전국연합 및 모의평가에 수록된 6개 지문, 29문제 5. 예술 18~20일차| 고1, 고2 전국연합 및 모의평가에 수록된 9개 지문, 34문제 6. 융합 21~24일차| 고1, 고2 전국연합 및 모의평가에 수록된 12개 지문, 68문제 취약 유형 체크리스트 방대한 기출문제를 효율적으로 정복하는 방법 1. 일차별 학습량 제공 하루 한 회 차 마스터로 기출문제를 한 달 이내에 완성할 수 있도록 제시하였습니다. → 계획적 학습, 학습 진도 파악 가능, 취약 유형 체크리스트 제공 2. 독서 학습법 및 대표 기출 유형 해결법 제공 수능 독서의 바탕을 쌓기 위한 독서 학습 방법 및 유형 해결법을 제시하였습니다. → 독해 해결 전략 및 대표 기출 유형 해결 방법 제공 3.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효율적인 학습 방법 제시 정답의 근거와 오답의 이유를 지문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빠른 해설]을 제시하였습니다. → 지문 구조도, 빠른 해설, 매력적인 오답, 이해 등을 통한 효율적인 학습 가능 수능을 먼저 경험한 선배들은 말했습니다. 수능 1등급의 비결은 꾸준하게 공부하는 ‘습관’과 빠르게 정답과 오답을 구별해 낼 수 있는 ‘실전 감각’이라고. 수능 공부를 위한 학습의 재료는 1등급 학생들도, 1등급이 아닌 학생들도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기출문제를 완벽하게 자기 것으로 만들어 자신의 실력을 끌어올리기까지의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그 차이를 만들어 내는 습관과 실전 감각을 기르는 데 Full수록은 집중했습니다. Full수록 기출문제집만 믿고 따라오면 수능 1등급이 내 것이 될 것입니다.
제국을 세운 알렉산드로스와 옥타비아누스
스푼북 / 박신식 (지은이), 이종균 (그림) / 2022.03.02
12,800원 ⟶ 11,520원(10% off)

스푼북인물,위인박신식 (지은이), 이종균 (그림)
고대 통일 제국 가운데 지중해 문화권을 대표하는 마케도니아와 로마. 제국을 연 알렉산드로스와 옥타비아누스를 견주어 본다. 두 사람의 탄생부터 자라 온 과정, 제국을 열기까지 헤쳐 온 시련, 그리고 제국을 연 뒤의 업적까지……. 두 사람의 일생과 그 속에 얽힌 정치, 사회, 문화를 함께 엿보며 우리도 더 큰 세계로 더 멀리 나아갈 첫발을 내디뎌 보자. 대제국의 건설자이자, 헬레니즘의 개척자 알렉산드로스 필리포스 2세의 군사 훈련 왕자의 탄생 귀중한 만남 그리스 반도를 정복한 알렉산드로스 왕이 된 알렉산드로스 페르시아와의 전투 이집트에 세운 도시 알렉산드로스의 죽음 로마의 평화를 만든 첫 번째 황제 옥타비아누스 알렉산드로스를 꿈꾸는 카이사르 옥타비아누스의 탄생과 성장 카이사르의 양자가 된 옥타비아누스 제2차 삼두 정치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 존엄한 자 반란의 위험고대 통일 제국 가운데 지중해 문화권을 대표하는 마케도니아와 로마. 제국을 연 알렉산드로스와 옥타비아누스를 견주어 본다. 두 사람의 탄생부터 자라 온 과정, 제국을 열기까지 헤쳐 온 시련, 그리고 제국을 연 뒤의 업적까지……. 두 사람의 일생과 그 속에 얽힌 정치, 사회, 문화를 함께 엿보며 우리도 더 큰 세계로 더 멀리 나아갈 첫발을 내디뎌 보자. 헬레니즘 시대를 개척한 ‘알렉산드로스’ 33년의 불꽃 같은 삶을 살다 간 알렉산드로스. 그의 재위 기간은 12년으로 무척 짧았지만 그가 이뤄낸 업적은 무척이나 많습니다. 스물한 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왕좌에 올라 그리스와 페르시아를 정복하고, 아프리카와 아시아까지 영토를 넓혔지요. 하지만 알렉산드로스의 위대함은 넓은 땅을 지배했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그는 제국의 왕이었지만 전쟁에서는 언제나 제일 앞에 서서 싸웠고, 적의 가족들에게도 예의를 다했습니다. 또한 정복한 지역에 사는 토착민들의 문화를 존중할 줄 알았지요. 그래서 동서양의 문화가 하나로 어우러진 헬레니즘이라는 새로운 문명이 탄생할 수 있었답니다. 헬레니즘 문명은 알렉산드로스가 이룬 가장 큰 업적 중 하나입니다. 팍스 로마나, 평화 시대를 연 ‘옥타비아누스’ 권력 다툼으로 100년 동안 피 냄새가 끊이지 않았던 로마에 평화를 가져다준 아우구스투스. 팍스 로마나(로마 주도의 평화 시대)의 문을 연 사람이자 로마의 첫 번째 황제인 아우구스투스의 원래 이름은 ‘옥타비아누스’입니다. 평민의 아들로 아무런 지지 기반이 없었던 옥타비아누스는 타고난 기품과 총명함으로 카이사르의 어린 후계자가 되었고, 굳센 의지와 뛰어난 정치력으로 정권 다툼을 잠재우고 황제의 자리까지 올랐습니다. 그는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목표로 로마 제국을 훌륭하게 통치했어요. 그 덕분에 로마인들은 오랜 기간 평화와 번영을 누렸고, 로마 제국은 근대 유럽 문화의 밑바탕이 될 수 있었습니다. 옥타비아누스 재위 이후 200년 동안 지속된 이 시기를 ‘팍스 로마나’라고 부르며, 사람들은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그를 '아우구스투스(존엄한 자)'로 불렀답니다. 새로운 시대를 개척한 영웅들과 함께 떠나는 놀랍고도 신나는 여정! 위대한 업적을 이루고 2천 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영웅으로 기억되는 두 사람의 삶이 너무 멀게만 느껴지나요? 하지만 이들도 처음에는 평범한 소년이었습니다. 부딪히고, 넘어지고, 깨지고…… 그럼에도 다시 일어서서 내디딘 한 걸음 한 걸음들이 모여 그들을 영웅으로 만든 것이지요. 그들의 영웅담이 이 책의 전부는 아닙니다. 이야기와 관련된 사진과 정보로 구성된 '더 알아보기'는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이야기를 한층 더 풍성하고 재미있게 합니다. 알렉산드로스와 옥타비아누스의 박진감 넘치는 모험 이야기를 신나게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고대 그리스·로마의 역사와 문화 지식이 머릿속에 차곡차곡 쌓일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 친구들이 역사에 대한 지식을 쌓고 관심을 가지는 것은 물론,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고 더 큰 꿈을 꾸기를 바랍니다!
2025 사관학교 7개년 기출문제집 국어영역 (2024년)
예문에듀 / 사관학교입시연구소 (지은이) / 2024.01.10
21,000

예문에듀학습참고서사관학교입시연구소 (지은이)
1. 2025학년도 사관학교 완벽 대비를 위한 합격 대비서 영역별 최고 전문가들이 만들어낸 완벽한 기출문제집 2. 2024학년도 기출문제 포함, 출제기준에 맞춘 기출모의고사 2회 수록 2025학년도 시험 대비를 위해 반드시 정복해야 할 기출문제 및 최신 출제기준에 꼭 맞춘 기출모의고사 2회분 수록 3. 직관적인 오답 분석과 핵심만 알려주는 명쾌한 해설 고퀄리티 명품 해설과 다양한 시각 자료로 2025학년도 시험 완벽 대비 4. 학습의 편의를 위한 분권 구성, 시간분배 연습을 위한 OMR 수록 기출문제 학습은 편리하게, 실전 감각은 날카롭게![문제편] 2024학년도 기출문제 2023학년도 기출문제 2022학년도 기출문제 2021학년도 기출문제 2020학년도 기출문제 2019학년도 기출문제 2018학년도 기출문제 제1회 기출모의고사 제2회 기출모의고사 [정답 및 해설편] 2024학년도 기출문제 2023학년도 기출문제 2022학년도 기출문제 2021학년도 기출문제 2020학년도 기출문제 2019학년도 기출문제 2018학년도 기출문제 제1회 기출모의고사 제2회 기출모의고사수험생 여러분들의 사관학교 합격에 가장 확실한 도움이 될 ‘2025 사관학교 7개년 기출문제집 국어영역’이 출간되었습니다. 본 도서는 전문 저자들이 완벽한 기출문제 풀이를 제공하고자 최신 출제 경향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수록하였습니다. ‘2025 사관학교 기출문제집 시리즈’는 사관학교 1차 선발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여러분들에게 쉽고 빠르게 합격하는 비결을 제시합니다. 본 도서에서는 2024학년도 기출을 포함하여 반드시 풀어보아야 할 7개년 기출 문제들을 수록하였습니다. 특히 최신 출제기준에 따라 시험범위에 해당하지 않는 문제들을 따로 표시하여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2025학년도 시험 완벽 대비를 위한 기출모의고사 2회분을 수록하였습니다. 새롭게 바뀐 출제기준에 꼭 맞춰 과년도 기출문제를 재구성한 기출모의고사를 통해 수험생 여러분들은 최신 출제기준을 확실하게 분석하고 빈출 유형과 패턴을 파악하여, 개념을 빠르게 확립할 수 있습니다. 각 문항마다 꼼꼼한 분석과 명쾌한 오답해설을 제공하여 수험생 여러분들이 문제를 효율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국어 문학 작품의 해설, 문법 등 다양한 도움을 제공해 2025학년도 시험에 대한 확실한 대비가 가능합니다. 본서는 수험생 여러분이 각 회차별 기출문제의 풀이와 정답 확인이 편리하도록 문제편과 해설편 두 권으로 나누어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빠른 정답표를 수록하여 문제 풀이 후 정답만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도서 말미에는 영역별 빈출 이론 및 공식 등을 수록하여 언제 어디서든 학습할 수 있고, 마킹 연습용 OMR 카드까지 수록하여 실전 감각을 최대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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