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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빵집 4 : 사랑은 어려워!
아르볼 / 서지원 (지은이), 홍그림 (그림) / 2024.10.30
14,000원 ⟶ 12,600원(10% off)

아르볼명작,문학서지원 (지은이), 홍그림 (그림)
가짜 호 셰프 소동으로 빵 맛을 떨어뜨린 천년 들쥐의 자원봉사 이야기로 시작된다. 평화롭고 따뜻한 분위기도 잠시, 사랑하는 여왕님을 만나기 위해 천 년을 넘게 기다려 온 숯 청년, 신단 마을을 갈아엎어 개발하려는 허당 기업 사장의 등장으로 신단 마을과 숲에 커다란 사건이 일어난다. 허당 기업에 맞서는 신단 마을 주민의 고군분투, 숯 파는 청년의 애달픈 짝사랑에 숨겨진 사연, 신단 마을을 덮치는 불길과 함께 다시 등장한 불가사리까지. 지금부터 신단 마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함께 지켜보자.등장인물 1장 은혜 갚는 천년 들쥐 2장 사랑이 이루어지는 빵 3장 얼굴을 훔치는 가면 4장 짝사랑 5장 다시 작아지다! 신단일보 특별 인터뷰: 신단 마을의 화재를 진압하고 생명을 구조하는 소방대! 수달 소방대장을 만나다!변신의 귀재, 천년 들쥐의 은혜 갚기 《호랑이 빵집 ④》에서는 호랑이 빵집의 빵 맛을 떨어뜨린 천년 들쥐가 미호와 함께 자원봉사를 시작한다. 역시 자신이 가진 능력을 올바르게 쓸 비로소 빛이 나는 법일까? 천년 들쥐는 자신의 '변신' 능력을 이용해 신단 마을 주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바로 세상을 떠나거나 마을을 떠나 더 이상 보지 못하는 누군가로 변해 인사를 나누는 것! 비록 진짜가 아니라 천년 들쥐가 잠시 변신한 것이지만 동물 주민들에게는 큰 위로와 기쁨이 된다. 이를 지켜보던 호 셰프조차 감동할 정도로 천년 들쥐의 은혜 갚기는 대성공이다. 게다가 마을에 일어난 절도 사건의 범인 찾기도 천년 들쥐가 손쉽게 해결해 낸다. 아무도 찾지 않아 외롭고 쓸쓸하던 천년 들쥐의 세상이 낚시터 너머로 확장되며 이야기는 다채로워진다. 미호를 비롯해 호랑이 빵집을 거쳐 간 악당 캐릭터는 이렇게 점점 입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에피소드의 재미와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톡톡히 소화한다. 짝사랑에 눈먼 숯 청년, 사랑에 서툰 호 셰프 이야기 《호랑이 빵집 ④》의 도입부를 보면, 쑥떡쑥떡 떡집 사장으로 변신한 천년 들쥐가 호 셰프를 놀리는 에피소드가 나온다. 떡집 사장을 향한 호 셰프의 마음이 넌지시 드러나는 장면과 호 셰프가 사랑이 이루어지는 빵을 만들어 먹다 떡집 사장에게 들키는 모습을 통해 보는 이로 하여금 설렘과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신라 시대의 선덕여왕을 오래도록 짝사랑하는 숯 청년, 지귀가 새롭게 등장한다. 선덕여왕을 그리워하다 애끓는 마음에 스스로 불귀신이 된 지귀의 사연은 애절하면서도 측은하다. 신분의 차이를 뛰어넘어 천 년 이상의 세월 동안 이어 간 짝사랑의 열정은 무모할 정도다. 이런 지귀의 마음을 이용해 신단 마을을 차지하려는 오 사장의 계략은 맹목적인 사랑이 얼마나 위험한지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진다. 호랑이 빵집에 닥친 최대 위기! 허당 기업으로부터 마을을 지켜라! 화남 쑥 가루 사건, 휘파람 도둑단의 침입, 가짜 호 셰프 소동까지 그동안 호랑이 빵집에는 다사다난한 사건들이 휘몰아쳤다. 그럴 때마다 호 셰프와 람이, 동이를 비롯해 신단 마을 주민들은 힘을 합쳐 위기를 무사히 극복해 왔다. 하지만 이번 《호랑이 빵집 ④》에서는 새로운 등장인물 때문에 마을 전체가 심각한 위기 상황에 놓였다. 신단 마을을 부수기 위해 갑자기 나타난 허당 기업의 오 사장! 과연 그의 정체는 무엇일까? 허당 기업은 신도시에서 개발 사업을 하는 큰 회사로, 신단 마을과 숲을 허물어 골프장과 리조트, 스키장 등을 지으려는 계획이다. 산이 어미 닭처럼 알을 품은 모습이라 ‘산알 마을’이라고도 불리는 신단 마을을 무분별한 개발로 차지하려는 속셈을 내보인다. 산을 깎으면 그곳의 나무 수천수만 그루가 베여 나가고, 주민으로 둔갑한 동물들은 오랫동안 지켜 온 터전을 잃게 된다. 인간의 시각에서 나무와 숲이 사라지는 것은 어쩌면 ‘남 일’처럼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산속 동식물들이 터전을 잃고 사라지게 되면 생태계의 균형이 무너지고, 그 대가는 결국 우리 인간에게도 고스란히 되돌아올 수밖에 없다. 자연을 개발해 편의 시설을 얻는 것과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것 중 어떤 선택이 옳은 것일까? 평소에 떠올리기 쉽지 않지만 이 책에 나오는 에피소드를 통해 한 번쯤은 주변 사람들과 나누어 봐도 좋을 이야깃거리다. 주민들이 신단 마을을 어떻게 지켜 낼 수 있었는지 함께 만나러 가 보자. “오늘 사과 배달은 직접 오셨군요? 참으로 싱싱해 보입니다!” 호 셰프가 앞치마에 손을 닦으며 인사를 건넸어. 그런데 아주머니가 호 셰프의 팔을 잡더니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는 게 아니겠어? (1장_은혜 갚는 천년 들쥐) 짝짝짝짝! 박수 소리가 터져 나오다가, 으흑흑흑! 울음소리도 섞여 나왔지.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호 셰프는 이 광경을 가만히 지켜보다가 람이와 동이에게 소곤댔어.“저기서 미호와 천년 들쥐가 엉뚱한 짓을 저지르는 모양이다. 내 당장 혼쭐을 내러 갈 테니 너희는 가만히 뒤따라오거라.”(1장_은혜 갚는 천년 들쥐)
독서왕이 성공한다
처음주니어 / 심후섭 지음 / 2012.06.27
10,000원 ⟶ 9,000원(10% off)

처음주니어학습일반심후섭 지음
'작고깊은' 시리즈 5권. 성공하는 사람들의 아주 특별한 독서 습관. 동서양을 막론하고 크게 성공하여 이름을 날린 사람들에게 한 가지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바로 그들만의 독특한 '독서'이다. 이 책은 독서를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의 독서 생활을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를 생각해 보게 한다.-부자 이셀과 노예 이솝의 독서 -심부름꾼에서 정승이 된 왕태의 독서 -책을 읽어 학문의 왕이 된 공자 -형설지공을 이룬 차윤과 손강 -독서삼여와 삼도를 실천한 선비들의 독서 -소의 뿔에 책을 건 이밀의 독서 -닭에게 말을 알아듣게 한 처종의 독서 -만 권 읽고 만 리를 걸은 소철의 독서 -정몽주와 정도전의 우정과 독서 -걸어 다니는 책 김수온의 독서 -임금의 가죽옷을 얻은 신숙주의 독서 -김굉필의 『소학』읽기 -정신을 한곳에 모은 문장의 독서 -주먹을 펴지 않고 책을 읽은 양충의 -소를 팔아 책을 산 이항로의 아버지 -베토벤과 다 빈치의 독서 -노예를 해방시킨 링컨의 독서 -트로이 유적을 발견한 슐리만의 독서 -천민으로서 벼슬자리에 오른 홍태윤의 독서 -강철왕 카네기의 꿈과 독서 -천재 조각가 로댕의 독서 -철학자 니체의 독서 -자랑스러운 사람이 된 윌리 드라이버의 독서 -올림픽을 부활시킨 쿠베르탱의 독서 -정치가가 되게 한 처칠의 독서 -안중근 의사의 독서 -꿈을 현실로 만든 월트 디즈니의 독서 -영화배우 찰톤 헤스톤의 독서 -우유 왕국을 이루게 한 독서 -신의 손 벤 카슨의 독서 -문지기에서 백화점 사장이 되게 한 독서 -우리의 살 길은 독서이다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의 독서 -독서왕 약력1. 성공하는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것’이 있다 어린이는 위인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꿈을 키우고, 배워야 할 점을 찾아낸다. 고대 그리스의 이솝은 노에 신분이었지만 지혜로운 이야기 ‘이솝 이야기’를 통해 지금까지 그 이름이 알려져 있다. 이밖에도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지만 높은 벼슬에 오른 왕태, 새로운 나라 조선의 기틀을 다진 정도전, 예술계에서 이름을 날린 베토벤과 다 빈치, 학교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했지만 대통령이 되어 노예를 해방시킨 링컨, 철강회사를 세워 세계적인 갑부가 된 카네기까지. 동서양을 막론하고 크게 성공하여 이름을 날린 사람들에게 한 가지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바로 그들만의 독특한 ‘독서’이다. 는 독서를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의 독서 생활을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를 생각해 보게 한다. 2. 책에서 꿈을 꾸고 독서로 꿈을 이룬 사람들 세 어린이가 책을 선물 받았다. 이 책에서 한 어린이는 정치가들의 연설에, 다른 어린이는 고대 올림픽 이야기에, 또 다른 어린이는 트로이 목마 이야기에 관심을 가졌다. 그 후 세 어린이는 끊임없는 독서를 통해 어릴 적 꿈을 이루었다. 훌륭한 정치가, 근대 올림픽 창설자, 세계적인 고고학자가 된 것이다. 이 어린이들이 바로 처칠, 쿠베르탱, 슐리만이다. 이처럼 33명의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책에서 미래를 꿈꾸고, 독서로 꿈을 이루는 멋진 ‘독서왕’이 되어 보자.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55 : 존 롤스 정의론
주니어김영사 / 김면수 (지은이), 남기영 (그림), 손영운 (기획) / 2019.08.21
12,000원 ⟶ 10,800원(10% off)

주니어김영사인물,위인김면수 (지은이), 남기영 (그림), 손영운 (기획)
서울대 인문학부 교수진이 선정한 ‘서울대생들이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을 어린이와 청소년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화로 만든 인문고전 입문서이다. 보다 정확한 내용을 위해 대학 교수, 학자, 일선 학교 선생님들이 고전을 연구, 해석해 글을 썼고 중견 만화가들이 만화로 재구성해 원서의 지식을 정확히 전달하면서도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롤스는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면서 참혹한 인간과 사회의 실상을 깨닫고, 정의에 대해 집중적으로 탐구하게 되었다. 여러 대학을 오가며 다양한 학자들과 교류하는 것은 물론 열성적으로 연구한 결과, <정의론>이 탄생했다. 이후 <정의론>은 많은 사람에게 읽히며 정의로운 사회에 대한 길잡이로 평가받고 있다.기획에 부쳐 머리말 1장 《정의론》은 어떤 책인가? 2장 존 롤스는 누구인가? 3장 공정으로서의 정의 4장 원초적 입장 5장 정의의 두 원칙 6장 정의로운 제도들 7장 정의론과 공리주의 8장 정의론과 공동체주의 9장 정의론과 자유지상주의 10장 정의론이 끼친 영향들 11장 자유와 평등의 공존 12장 《정의론》과 우리의 삶 [부록] · 사회 계약설이란? · 공리주의란? · 자유주의와 신자유주의 500만 부 이상 돌파한 쉰다섯 번째 책! 정의로운 사회를 꿈꿨던 진정한 학자, 존 롤스와 그의 저서《정의론》! 미래의 글로벌 리더들이 꼭 읽어야 할 만화 인문고전 55권《존 롤스 정의론》_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심도 있는 탐구 500만 부 이상 판매 돌파한 초특급 베스트셀러, 시리즈! 인문고전은 인류의 지혜가 응축된 지적 양식이자 인류 공통의 언어이다. 지난 날 우리들 삶의 뿌리와 줄기가 되어 왔으며 오늘날의 우리 삶을 창조적으로 풀어 나가게 하는 상상력과 창조력의 원동력이다. 특히나 논술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수험생들은 꼭 읽어야만 하는 필수 교양서이다. 하지만 고전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막상 읽으려면 선뜻 엄두가 나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고전이 주는 위압감이 결코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은 서울대 인문학부 교수진이 선정한 ‘서울대생들이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을 어린이와 청소년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화로 만든 인문고전 입문서이다. 보다 정확한 내용을 위해 대학 교수, 학자, 일선 학교 선생님들이 고전을 연구, 해석해 글을 썼고 중견 만화가들이 만화로 재구성해 원서의 지식을 정확히 전달하면서도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이처럼 고전의 깊이 있는 내용을 고스란히 담아내면서 재미까지 곁들인 은 21세기형 인문고전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정의로운 사회를 이룩하고자 했던 존 롤스의 꿈! 《정의론》은 하버드 대학 철학과 교수이자 작가였던 존 롤스가 정의를 우리 사회의 보편적인 가치로 정립하기 위해 탐구하고 실험한 내용을 다룬 책이다. 롤스가 살았던 20세기에는 사회과학이 발달하면서 현실의 정치나 제도를 분석하고 수치화시키는 실증주의가 발달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이다. 가치 규범에 대해 연구하는 고전적 정치 철학은 사멸의 단계로 접어들었다. 정치적 이상이나 규범, 평등 그리고 인권과 같은 가치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면서 현대 사회는 점점 경제적인 이익에만 집중하게 되었다. 그 결과 인류는 경제 대공황과 두 번의 세계 대전 등 여러 가지 사건을 경험했다. 롤스는 이러한 현실에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짐으로써 자유와 평등이 공존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자 했다. 경제적 효율성보다는 정치적 자유와 같은 인간의 기본적인 자유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질적인 법과 제도를 만들 것을 주장했다. 아무리 효율성이 뛰어나도 정의롭지 않은 사회는 폐기되어야 하며, 경제적 효율성이 정의를 대신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리고 약자들의 권리를 최우선적으로 보호하고 기본적인 자유를 모두에게 평등하게 배분해야만 한다고 했다. 우리 사회가 갖춰야 할 제1덕목으로 정의를 내세웠던 존 롤스의 《정의론》은 경쟁만 부추기다 보니 심각한 불평등 문제를 안고 있는 현대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정의로운 사회에 대한 길잡이 1921년 2월 21일 미국 볼티모어에서 태어난 존 롤스는 변호사였던 아버지와 다방면에서 재주가 많았던 어머니 사이에서 부족함 없이 성장했다. 정치적으로 활동이 많았던 부모님 덕분에 롤스는 인권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 계기로 철학을 전공하며 학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롤스는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면서 참혹한 인간과 사회의 실상을 깨닫고, 정의에 대해 집중적으로 탐구하게 되었다. 여러 대학을 오가며 다양한 학자들과 교류하는 것은 물론 열성적으로 연구한 결과,《정의론》이 탄생했다. 이후《정의론》은 많은 사람에게 읽히며 정의로운 사회에 대한 길잡이로 평가받고 있다. 롤스는 사회 제도의 제1덕목으로 정의를 꼽으며 정의롭지 않은 법이나 제도는 폐기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사회의 기본 구조에서 정의의 역할과 정의의 원칙에 대해 논의하고자 했으며, 정의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사회 계약론을 연구했다. 그렇다면 사회 기본 구조에서 정의의 원칙들을 어떻게 만들어질까. 롤스는 ‘최초의 상황’이라는 가상 상황을 설정하고, 정의의 원칙을 만드는 사람들이 ‘무지의 베일’ 속에 있다고 가정했다. 그들은 합리적이면서도 서로에게 무관심하다는 조건을 내세웠다. 이를 통해 롤스는 정의의 두 가지 원칙을 주장했다. 제1원칙은 ‘자유 우선의 원칙’으로 개개인이 기본적 자유에 대해 동등한 권리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제2원칙은 ‘평등 제한의 원칙’으로 모든 사람에게 이익이 되도록 재산과 소득을 분배하고, 지위와 직책은 누구에게나 개방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롤스의 주장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공동체주의자들은 지나치게 인간의 이성을 신뢰했으며, 그의 실험이 현실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비판했다. 자유지상주의자들은 롤스가 부의 재분배를 위한 국가의 간섭을 정당하게 본다는 이유로 롤스의 주장을 반대하기도 했다. 이러한 반대 여론에도 불구하고 정의론은 윤리학, 정치학, 경제학, 법학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치며 사회의 여러 가지 구조에 내재된 힘의 불평등에 도전했다. 롤스의 정의론은 그동안 정치적 자유나 양심에 무관심했던 우리 사회에 경각심을 일깨워 준다. 그 무엇보다 우리의 자유를 우선으로 여기며 그로 인해 발생할 수밖에 없는 불평등을 계속해서 수정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던 롤스! 우리가 이러한 롤스의 정의론을 바르게 이해하고 수용한다면 정의로운 사회 체제 속에서 건강한 시민이 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엄만 내가 필요해!
파란자전거 / 이성률 (지은이), 김호민 (그림) / 2022.04.05
10,900원 ⟶ 9,810원(10% off)

파란자전거명작,문학이성률 (지은이), 김호민 (그림)
어린이들이 여러 가지 사건을 겪으면서 친구들과의 우정, 이웃과 가족에 대한 사랑을 느끼게 되는 과정을 담은 단편 동화집이다. 동화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말썽꾸러기에다가 겁도 많고 소심하다. 《엄만 내가 필요해!》 속 어린이들이 솔직한 동심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은 마냥 행복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두려움을 극복하고 행복을 찾기 위해 노력하면서, 어린이들의 마음은 조금씩 성장해 나간다. 작가는 동화 속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통해, 모든 어린이의 마음속에는 밉고 나쁜 마음과 예쁘고 착한 마음씨가 함께 공존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어린이들이 그 밉고 나쁜 마음들을 스스로 극복하고 이겨내는 과정에서, 예쁘고 착한 마음이 더욱 튼튼하게 자라날 수 있다고 말한다.엄만 내가 필요해! 부릉부릉, 이랴! 날씬한 뚱보 아주 특별한 시험 꼬르륵말썽꾸러기, 겁쟁이, 소심쟁이들의 엉뚱하지만, 아름답고 용감한 반란이 시작된다! 찬우는 달걀 심부름 하나를 해도 말썽입니다. 진호와 구용이는 만날 때마다 티격태격이고요. 탁이는 뚱뚱한 누나가 창피해서 심통이에요. 수병이는 어깨동무할 친구가 없어서 걱정이네요. 꼬마는 자전거 페달을 돌리며 하루 종일 엄마, 아빠를 기다립니다. 친구들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기적 같은 변화와 만나는 소중한 시간을 경험해 보세요! 우리 마음속에 존재하는 밉고 예쁜 마음들에 관한 이야기 《엄만 내가 필요해!》는 어린이들이 여러 가지 사건을 겪으면서 친구들과의 우정, 이웃과 가족에 대한 사랑을 느끼게 되는 과정을 담은 단편 동화집입니다. 동화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말썽꾸러기에다가 겁도 많고 소심합니다. 《엄만 내가 필요해!》 속 어린이들이 솔직한 동심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은 마냥 행복하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두려움을 극복하고 행복을 찾기 위해 노력하면서, 어린이들의 마음은 조금씩 성장해 나갑니다. 작가는 동화 속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통해, 모든 어린이의 마음속에는 밉고 나쁜 마음과 예쁘고 착한 마음씨가 함께 공존한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 어린이들이 그 밉고 나쁜 마음들을 스스로 극복하고 이겨내는 과정에서, 예쁘고 착한 마음이 더욱 튼튼하게 자라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말썽꾸러기, 겁쟁이, 소심쟁들의 착하고 용감하고 가슴 뭉클한 이야기 〈엄마는 내가 필요해!〉에서 찬우는 달걀을 깨뜨려서 엄마에게 야단맞고 씩씩대며 가출을 합니다. 〈부릉부릉 이랴!〉의 진호와 구용이는 각각 자기 송아지를 두고 만나기만 하면 서로 아옹다옹 다툽니다. 〈날씬한 뚱보〉에서 탁이는 전교에서 제일 뚱뚱한 누나가 밉고 창피해 툴툴 심통입니다. 〈아주 특별한 시험〉에서 몸이 불편한 수병이는 어깨동무할 친구들을 사귀고 싶어 늘 끙끙 걱정입니다. 〈꼬르륵〉의 꼬마는 호두과자를 팔러 나간 엄마, 아빠를 기다리며 혼자 쓸쓸히 놉니다. 이야기 속 주인공들은 모두 말썽꾸러기에다, 겁도 많고 외로움도 많이 타는 어린이들입니다. 하지만 또 알고 보면 모두 착하고 씩씩한 친구들입니다. 찬우는 엄마한테 야단을 맞아서 섭섭하지만, 실은 자신이 엄마를 얼마나 필요로 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만날 때마다 다투는 진호와 구용이도 서로 안 보이면 허전해하면서 금방 화해합니다. 탁이는 뚱뚱한 누나가 자신을 얼마나 아끼는지 깨달은 뒤, 누나의 단점마저도 예뻐 보입니다. 두려움을 무릅쓰고 상엿집으로 향하는 수병이는 한동네에 사는 방울이를 용감히 구해서 친구들의 영웅이 됩니다. 자전거 페달을 돌리며 혼자 엄마, 아빠를 기다리던 외로운 꼬마는 이웃 할머니에게서 받은 마음을 대학생 청년에게 되돌려 주며 결코 외롭지 않은 기다림의 시간을 보냅니다. 엄마와 함께하는 독후 활동의 기쁨, 독서감상문은 혼자서도 척척! “책을 읽어 주고 나서 무슨 얘기를 하죠?”, “독후 활동은 어떻게 해요?” 많은 부모님이 아이들과 책을 읽고 나서, 또는 책을 가지고 아이와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난감해합니다. “세바퀴 저학년 책읽기” 시리즈는 부모님이 책으로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씽씽 생각페달을 밟아라!>라는 코너를 두어, 책으로 할 수 있는 간단한 독후 활동을 위해 생각 질문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생각 질문에 대해 엄마와 함께 생각하고 대화하는 것을 글로 정리만 하면 한 편의 독후감이 될 수 있도록 하여, 독후감 쓰는 것을 싫어하고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씽씽 생각페달을 밟아라!>에 마련된 생각 질문은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지금 수병이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와 같이 책 속 주인공을 현실로 끌어내, 책을 읽으며 이입된 감정과 “나”가 결합되면서 아이들만의 주인공을 재창조해 보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책에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책을 이끌어나가는 책읽기는 상상력은 물론, 창의적인 사고를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EBS 만점왕 수학 플러스 2-1 (2024년)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 2023.12.07
15,000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학습참고서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만점왕 수학을 쉽게 푸는 친구들을 위한 문제 중심 수학 학습서다. 주제별로 제시된 다양한 예와 그림을 통해 교과서 개념을 쉽게 익히고, 기본 원리 문제를 해결해 탄탄한 기본기를 완성할 수 있다. 교과서와 익힘책 속 기본 문제와 응용 문제를 풀면서 기본 실력을 다지고, '응용력 높이기' 코너의 대표 응용 문제를 풀면서 중상 수준의 문제를 익히며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1 세 자리 수 2 여러 가지 도형 3 뎃셈과 뺄셈 4 길이 재기 5 분류하기 6 곱셈만점왕 수학을 쉽게 푸는 친구들을 위한 문제 중심 수학 학습서 교과서 기본과 응용 문제를 한 번에 잡는다! EBS 초등 만점왕 수학 플러스 주제별로 제시된 다양한 예와 그림을 통해 교과서 개념을 쉽게 익히고, 기본 원리 문제를 해결해 탄탄한 기본기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교과서와 익힘책 속 기본 문제와 응용 문제를 풀면서 기본 실력을 다지고, '응용력 높이기' 코너의 대표 응용 문제를 풀면서 중상 수준의 문제를 익히며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QR코드를 연결하면 EBS 선생님의 문제 풀이 무료 동영상으로 바로 연결됩니다. 본책에서 배운 기본 문제와 응용 문제를 '복습책'에서 한 번 더 복습하고, 응용 문제뿐만 아니라 서술형 수행평가부터 단원평가까지 다양한 유형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만점왕 수학 플러스 전체 강의는 100% 무료로 제공되며 인터넷·모바일·TV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 발해사
청솔 / 김용만 감수, 전향이 글, 오지은.최주영 그림 / 2008.10.20
12,000원 ⟶ 10,800원(10% off)

청솔자연,과학김용만 감수, 전향이 글, 오지은.최주영 그림
찬란한 발해 역사를 이야기 구성으로 엮어 더욱 쉽게 알 수 있도록 한 책이다. 또한 초·중등 역사교육 과정이 요구하는 다양한 생활사, 예술사 등을 두루 다루고 있다. 생생한 사진과 고증을 거쳐 그려낸 그림, 지도를 함께 구성하여 외우는 역사가 아닌 상상하고 이해할 수 있는 역사 공부를 지향했다.머리말 4 800년 역사는 사라지고 바깥의 적보다 무서운 집안싸움 10 잿더미 속에 묻혀 버린 고구려 17 ●역사 박사를 위한 되짚어 볼 우리 역사 25 -신라는 왜 당나라와 손을 잡았을까요? ●역사 박사를 위한 되짚어 볼 우리 역사 28 -북한의 국보 1호, 평양성! 우리 땅을 삼키려는 당나라의 야망 31 고구려는 끝나지 않았다! 34 ●이야기 속 역사 상식-토번 덕분에 일어난 검모잠의 부흥 운동 41 고구려의 뒤를 이어 고구려가 그렇게도 무서운 것이냐 44 역사를 빛낸 고구려의 후손들 48 거란족의 움직임을 이용하다 57 ●이야기 속 이야기-측천무후, 그녀는 누구일까요? 64 고갯길 너머에 새 나라가 있다 70 대조영의 진국 73 ●이야기 속 역사 상식-왜 당나라에서 발해 왕을 임명했나요? 81 ●역사 박사를 위한 되짚어 볼 우리 역사-대조영은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라고? 83 해동성국으로 빛나는 발해 당나라를 위협하는 무왕 88 문왕, 수도를 옮기고 행정 제도를 만들다 102 고구려의 후손다운 발해의 강력한 군사 제도 105 섬나라의 남겨진 발해의 멋 109 발해 대제국의 기틀을 마련하다 116 ●이야기 속 역사 상식-정혜공주 무덤은 고구려의 무덤! 123 ●한 컷 속 역사 박물관-수수께끼의 나라 발해가 무덤 속에서 깨어나다 124 ●역사 박사를 위한 되짚어 볼 우리 역사-정효공주를 만나러 가자! 126 문왕 또 한 번 도읍을 옮기다 130 집안싸움은 피해야지 135 나라를 세우고 일으키다 144 ●이야기 속 역사 상식-안사의 난과 양귀비 147 사방으로 세력을 떨치니 149 ●역사 박사를 위한 되짚어 볼 우리 역사 -발해 불상에서 우리 민족의 혼을 찾아요 154 발해의 수도 상경성을 찾아서 158 뻗어가는 발해의 교역 188 ●역사 박사를 위한 되짚어 볼 우리 역사 203 -돌덩어리 24개가 말해 주는 발해의 무역 ●역사 박사를 위한 되짚어 볼 우리 역사 210 -우리나라에 처음 기독교가 들어온 것은 이 무렵이었다! 황제의 나라 해동성국 212 또다시 별이 지다 약해지는 발해 228 ●역사 박사를 위한 되짚어 볼 우리 역사-거란족은 어떤 민족일까요? 232 거란에게 무릎 꿇다 234 ●역사 박사를 위한 되짚어 볼 우리 역사-발해를 도와줄 나라는 없었나요? 248 이대로 끝낼 순 없다 251 가자, 고려로~ 고려로~ 260 ●이야기 속 역사 상식-고려와 거란의 전쟁 261 발해는 우리의 역사 중국과 일본의 속셈 268 유득공, 안타깝게 발해를 돌아보다 271 발해가 우리 역사인 이유 278 발해를 꿈꾸자! 284 부록 발해 왕계표와 주요 사건 연표 291다시 찾은 우리 역사 해동성국 발해를 찾아서! 발해는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수많은 나라가 차지하고자 하는 우리 역사입니다. 비록 전해지는 자료가 적지만, 발해가 우리의 역사라는 사실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668년, 평양성이 함락되고 고구려가 멸망했습니다. 하지만 고구려를 되살리려는 조상들의 노력으로 698년 발해가 세워지게 됩니다. 발해는 당나라에 맞서며 과거 고구려의 영토를 모두 회복했고, 나아가 연해주 지역으로 진출하며 해동성국(海東盛國)으로 이름을 떨치게 됩니다. 그들의 찬란한 역사는 926년에 끝나지만,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드넓은 영토에서 당당하게 호령하고 거친 자연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삶을 일궈나갔던 발해인의 기상과 여유로움은 우리들의 마음속에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이야기 발해사」는 이야기식으로 엮어 찬란한 발해 역사를 더욱 쉽게 알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초·중등 역사교육 과정이 요구하는 다양한 생활사, 예술사 등을 두루 다루었습니다. 또 생생한 사진과 고증을 거쳐 그려낸 그림, 지도를 함께 구성하여 외우는 역사가 아닌 상상하고 이해할 수 있는 역사가 되게 할 것입니다. 해동성국 발해, 그 자랑스러운 역사 20년 가까이 꾸준히 사랑받아 온 <이야기 역사> 시리즈의 개정판을 출간하면서 새롭게 추가·발간하기로 한 것이 바로 「이야기 발해사」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아파 오는 나라, 발해. 668년 평양성이 함락된 후 고구려를 되살리려는 조상들의 노력으로 698년 발해가 세워졌습니다. 당나라에 맞서 버티며 마침내 해동성국으로 이름을 떨치다가 결국 926년 역사의 무대에서 내려오게 됩니다. 비록 너무나도 짧다면 짧은 기간이지만 발해가 우리나라 역사의 자랑스러운 한 부분이라는 사실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거대한 해동성국 발해 제국, 우리 조상들이 물려준 찬란한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 발해가 어느 누구도 손대서는 안 될 우리 역사임을 느끼고 생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상경성에서는 여러 가지 유물들이 발견되었습니다. 기단을 장식했던 돌사자 머리, 녹색 유약을 입혀 주춧돌을 보호하던 기와, 역시 녹색 유약을 입힌 짐승 얼굴 모양 기와와 치미가 있었습니다. 고구려 수막새를 곡 빼닮은 발해 수막새도 발견되었습니다. 어떤 옷을 입었는지 정확히 할 수는 없지만 무덤에서 나온 장신구로 지배 계급 사람들이 무척 화려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 옷차림에 어울릴 화려한 그릇도 발견되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마음을 기대었던 부처님들의 모습도 보았습니다. 상경성 안에는 절도 많이 있었으니까요.p.185
The 똑똑한 청소년 시사상식
시대고시기획 / 시사상식연구소 (지은이) / 202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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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고시기획학습참고서시사상식연구소 (지은이)
평소에 틈틈이 쉽고 재밌게 공부하면서 수능.토론.논술.면접 등을 가뿐하게 넘기고 목적지로 가는 길을 안내해 줄 청소년 상식서다. 어렵고 지루한 공부가 될 수 있는 상식을 가볍게 공부하며, 기초는 그 무엇보다 탄탄하게 쌓고 생각을 크게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역사.문학.철학.경제.정치.문화.과학.우리말 등 전 분야의 폭넓은 지식을 쌓을 수 있다.PART 1 트렌드를 파악하는 최신시사상식 PART 2 사고력이 쑥쑥! 인문학 충전하기 SECTION 01 역사 SECTION 02 철학ㆍ종교 SECTION 03 문학 PART 3 세계 부호로 이끄는 경제와 금융 SECTION 01 경제ㆍ무역 SECTION 02 금융ㆍ산업ㆍ경영 PART 4 미래 리더를 위한 정치와 사회 SECTION 01 정치ㆍ국제ㆍ법률 SECTION 02 사회 PART 5 정보시대의 필수지식, 문화와 과학 SECTION 01 문화ㆍ예술ㆍ미디어 SECTION 02 과학ㆍIT PART 6 제대로 알고 사용하는 우리말 SECTION 01 국어 SECTION 02 한자 부록 2022학년도 대학별 면접ㆍ논술 기출문제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한양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건국대학교 동국대학교 홍익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광운대학교 숭실대학교 찾아보기책 한 권으로 더 똑똑해지자! · “인문ㆍ경제ㆍ정치ㆍ사회ㆍ과학ㆍ문화ㆍ우리말”까지 상식의 스펙트럼이 넓어진다. · 상식 키워드별 면접·논술 기출문제로 사고력 확장 · 수능ㆍ논술ㆍ면접ㆍ수행평가ㆍ토론ㆍ퀴즈대회 준비도 한 번에 OK ■ 출판사 서평 요즘 청소년은 학교시험뿐만 아니라 토론ㆍ논술 등 입시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이 정말 많습니다. 대입을 위한 면접이나 논술시험에서도 기본적인 소양을 비롯해 한층 심화된 이론과 사회적으로 쟁점이 되고 있는 이슈들 및 그에 대한 의견까지 묻고 있습니다. 때문에 평소에 기본적인 상식을 비롯하여 사회적 이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립해 놓지 않으면 각종 시험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비단 수험에서 뿐만 아니라 소통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겪을 청소년을 위해, 평소에 틈틈이 쉽고 재밌게 공부하면서 수능ㆍ토론ㆍ논술ㆍ면접 등을 가뿐하게 넘기고 목적지로 가는 길을 안내해 줄 청소년 상식서 <The 똑똑한 청소년 시사상식>을 준비했습니다. 어렵고 지루한 공부가 될 수 있는 상식을 가볍게 공부하며, 기초는 그 무엇보다 탄탄하게 쌓고 생각을 크게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역사ㆍ문학ㆍ철학ㆍ경제ㆍ정치ㆍ문화ㆍ과학ㆍ우리말 등 전 분야의 폭넓은 지식을 쌓아 시대를 꿰뚫는 소통의 리더로 향하는 청소년이 되길 바랍니다.
하트 비빔밥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김경구 (지은이), 이소영 (그림) /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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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어린이가문비)명작,문학김경구 (지은이), 이소영 (그림)
긍정적인 생각과 진정한 소통으로 소외감을 떨쳐내고 용기를 얻게 된 주인공들의 다양한 이야기이다. 우리가 진심으로 원하는 것은, 더 좋은 사이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가족 간에도 친구 간에도 이웃 간에도 인간관계는 언제나 어렵기만 하다. 어린이들도 다양한 인간관계 속에서 갈등하고 고민한다. 그러나 상대방도 나처럼 좋은 관계를 맺고 싶어 하고,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한다.하트 비빔밥 주인이 많은 감나무 삼부자 마을 유모차에 담은 꿈의 씨앗 거인처럼 쿵쿵아름다운 소통 이야기 용기를 내서 손을 내밀어 봐, 이전보다 더 좋은 사이가 될 수 있어 사람은 절대 혼자서는 살 수 없다. 그러나 가족 간에도 친구 간에도 이웃 간에도 인간관계는 언제나 어렵기만 하다. 진정한 소통은 말이 아니라 마음을 보여줌으로써 형성된다. 마음을 다해 상대방을 받아들인다면 눈빛만으로도 우리는 진심을 전달할 수 있다. 그러므로 말이나 정보 전달 이전에 ‘마음 연결’이 우선이다. 이 책은 긍정적인 생각과 진정한 소통으로 소외감을 떨쳐내고 용기를 얻게 된 주인공들의 다양한 이야기이다. <하트 비빔밥>은 아빠가 보증을 잘못 서는 바람에 1년 반 동안 할머니 집에서 살게 된 성준이가 관영이와 마음을 나누는 친구가 되면서 자신의 주변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는 이야기이다. 전학 온 학교에서 성준이는 관영이와 친구가 되지만, 우연히 복도에서 박치기하는 바람에 사이가 어색해진다. 그날 집에 와서 혼자 있는데 비가 오는 것이었다. 성준이는 우산을 들고 할머니를 마중 나갔다가 관영이가 학원 앞에서 꼼짝도 못 하고 있는 것을 본다. 마침 할머니가 미장원에 있다고 전화가 온 터라 성준이는 관영이를 집에 데려다준다. 집에 와서 혼자 비빔밥을 해 먹던 성준이는 밥으로 하트를 만들면서 관영이에게 카톡을 보낸다. 서로 이해하는 마음을 느끼게 되자 성준이는 그동안 집이 없어 불만스러웠던 마음마저 녹는 것이었다. 할머니 집에서 살면 된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성준이는 관영이와 하트 비빔밥을 두 개 만들자면서 문자를 보낸다. <주인이 많은 감나무>는 좁은 골목을 사이에 두고 모여 사는 경석이 은환이 신종이 수정이네가 감나무를 함께 키우며 마음을 나누는 이야기이다. 은환이 아빠 엄마는 이 집에 20년 전 이사 왔을 때 어린 감나무를 심었다. 그런데 집이 좁아 방을 덧대어 만드는 바람에 감나무를 마당 구석에 옮겨다 심어야 했다. 그래도 감나무는 윗집 경석이네와 골목으로 가지를 뻗으며 잘 자랐다. 은환이네는 감을 이웃과는 물론, 집에 오는 택배 아저씨 등과도 나누었다. 어느 해, 은환이 아빠가 교통사고로 입원해 있었는데 태풍이 불어 감나무가 쓰러질 위기에 놓였다. 이때 경석이, 신종이, 수정이 아빠가 긴 쇠파이프를 자기 집에 각각 박아서 감나무를 튼튼하게 세워 주었다. 이제 함께 키우니 모두가 감나무의 주인이 된 셈이다. 가을에 감을 나누자 각각 또 만두와 호박, 고구마, 오골계 알을 가져왔다. 모두 감나무가 행복을 나누어 준 덕이라고 은환이는 생각한다. <삼부자 마을>은 ‘삼부자 마을’에 전해오는 이야기를 서우와 시은이를 통해 들려주는 이야기이다. 서우와 시은이는 아빠 엄마와 함께 삼부자 마을에 사는 할아버지 댁에 갔다가 산자락에서 은빛 새를 만나 따라간다. 서우와 시은이는 산속에 부모를 버리는 아들을 보게 되자 그 일의 정체를 알고 싶어 한다. 버려진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통해 그것이 고려장 풍습인 것을 알고 주변에 머물게 되는데, 이때 호랑이가 먹을 것을 가져다주는 것도 보게 된다. 서우와 시은이는 아들을 찾아가 호랑이의 이야기를 전하여서 부모를 다시 모셔 오게 한다. 집으로 돌아온 서우와 시은이는 할머니에게 고려장과 호랑이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란다. 모든 걸 은빛 새를 따라갔다가 경험했기 때문이다. 할머니는 그들이 삼대에 거쳐 행복하게 살게 되면서 고려장 풍습이 사라지게 되었고, 마을 이름도 ‘삼부자 마을’이 되었다고 말해 준다. <유모차에 담은 꿈의 씨앗>은 가난하게 살면서 평생 모은 재산을 사회에 기증한 유모차 할머니의 이야기이다. 꿈 장학금은 그림을 잘 그리는 학생에게 주어지는데, 그저 한 어르신이 보내 주는 것이라는 것만 알려져 있다. 가난해서 미술학원에도 못 가지만, 이슬이는 그림을 잘 그려서 꿈 장학금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민서가 그것은 가난해서 받는 것이라고 폄하하는 말을 듣게 되자 이슬이는 기분이 좋지 않다. 이슬이는 동네에 사는 종이박스 줍는 할머니를 도와주었다가 친해져 집에도 놀러 가게 된다. 할머니는 거실 벽에 달력에서 고흐의 그림을 오려내어 붙여놓았다. 어느 날, 고흐의 그림을 그려 할머니 댁에 갔다가 이슬이는 그곳에서 담임선생님을 만난다. 담임선생님이 장학금을 주는 분이 할머니라는 것을 알려 주면서 자신도 꿈 장학금을 받고 화가가 되었다고 말한다. 할머니는 평생 모은 돈을 기증하고 하늘나라로 간다. 이슬이는 할머니가 유모차에 꿈의 씨앗을 담아 날랐다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그림을 그려 꼭 훌륭한 화가가 되겠다고 다짐한다. <거인처럼 쿵쿵!>은 엄마 아빠가 별거하면서 의기소침해진 혜인이가 진정으로 마음을 나누게 된 경미를 통해 용기를 얻게 된 이야기이다. 여름방학 때 혜인이는 외할머니가 계시는 외연도로 가서 지내게 된다. 마침 마을에 축제가 열렸는데, 혜인이는 할머니를 대신해 해산물을 관광객들에게 판다. 해산물은 해녀인 할머니가 잡은 것들이다. 혜인이는 내성적이었지만, 할머니를 생각해서 열심히 물건을 판다. 그러자 관광객들이 기특하다며 서로 사 준다. 외연도 친구 경미와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다 보니 혜인이는 답답했던 마음도 뚫리는 것 같았다. 혜인이는 좋은 사람이 곁에 많이 있다고 생각하자 용기가 났다. 가슴속의 자신도 벌떡 일어나 거인처럼 쿵쿵 걷는 것 같았다. 어린이들도 다양한 인간관계 속에서 갈등하고 고민한다. 이 책의 이야기들은 그러한 마음에 착한 씨앗을 뿌려 준다. 상대방도 나와 좋은 관계를 맺고 싶어 하고,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게 하기 때문이다. 상대방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나에게도 긍정의 변화가 찾아온다는 것을 어린이들은 다섯 편의 이야기를 통해 깨달을 수 있다. 교과연계 국어 3학년 2학기 1단원 작품을 보고 느낌을 나누어요 국어 4학년 1학기 10단원 인물의 마음을 알아봐요 국어 6학년 2학기 1단원 작품 속 인물과 나 도덕 4학년 3단원 아름다운 사람이 되는 길 도덕 5학년 2단원 내 안의 소중한 친구 도덕 6학년 1단원 내 삶의 주인은 바로 나
대신 울어 줄래?
책과콩나무 / 김경미 (지은이), 김순영 (그림) /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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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콩나무명작,문학김경미 (지은이), 김순영 (그림)
책콩 저학년 10권. 김경미 작가의 작품으로, 엉엉 울고, 화를 크게 내기도 하고, 때로는 질투도 하는 아이들의 솔직한 마음을 두루 살펴주는 창작동화집이다. 마치 내 이야기와도 같은 친숙한 소재를 통해 당연하다고 여긴 것을 여러 시선에서 골똘히 생각해 보게 하는 이야기 세 편을 엮었다.대신 울어 줄래?......11 더하기 하나......41 오빠? 오빠!......67 작가의 말......96 있는 그대로 내 마음을 말해도 괜찮아! 때로는 울고, 질투도 나고, 화도 내는 모든 아이들의 마음을 키워주는 이야기 ★ ★ ★ 제2회 미래엔 창작 글감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 책콩 저학년 10권인 『대신 울어 줄래?』는 엉엉 울고, 화를 크게 내기도 하고, 때로는 질투도 하는 아이들의 솔직한 마음을 두루 살펴주는 창작동화집입니다. 울지 못하게 하는 아빠 때문에 눈물을 꾹 참는 연우, 새로 생긴 동생 때문에 엄마 손을 모두 빼앗긴 하은이, 맨날 맨날 투닥투닥 싸움을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 내 편을 들어 주는 오빠에 대한 마음이 복잡한 도희의 이야기까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려면 언뜻 부정적으로 보이는 마음들도 잘 살펴보고 있는 그대로 받아 들여야 한다는 사실을 전해줍니다. 마치 내 이야기와도 같은 친숙한 소재를 통해 당연하다고 여긴 것을 여러 시선에서 골똘히 생각해 보게 하는 이야기 ⦁ 표제작인 「대신 울어 줄래?」는 울지 못하게 하는 아빠 때문에 울음을 참는 연우의 이야기입니다. 엄마가 떠나고 아빠는 갈수록 엄격해집니다. 태권도 시합에서 져서 속상해도 힘을 내라는 말 대신 울지 말라고 하는 무서운 아빠. 그런 연우의 앞으로 인형 하나가 나타납니다. 인형은 연우 대신 크게 엉엉 울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인형이 처음에는 귀찮기만 했지만, 이상하게도 갈수록 마음속에 꽁꽁 뭉친 무언가가 사르륵 사라지는 기분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 「더하기 하나」는 새로 생긴 동생 별이 때문에 엄마 손을 모두 빼앗긴 하은이의 이야기입니다. 네 식구로 살아가던 하은이에게 어느 날 새로운 동생이 생깁니다. 택시를 탈 때도 엄마 옆자리를 양보해야 하고, 식당에 가도 예전처럼 앉을 수가 없습니다. 하은이는 이제는 진짜 엄마 딸이 아닌 것만 같아 섭섭하지만, 솔직하게 말하면 나쁜 아이가 될 것만 같아 답답하기만 합니다. 과연 네 식구에서 다섯 식구가 된 하은이네 가족은 화목하게 살아가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낼까요? ⦁ 「오빠? 오빠!」는 오빠 친구인 준우 오빠를 좋아하는 도희의 이야기입니다. 준우 오빠는 매일 게임만 하는데다 미운 말만 하는 진짜 오빠와는 달리 반듯하고 멋집니다. 그런데 준우 오빠와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진 어느 날, 도희는 오빠와 준우 오빠와의 대화를 엿듣게 됩니다. 도희 때문에 넘어졌다는 준우 오빠와 내 동생 상처받게 하지 말라는 진짜 오빠. 도희는 오빠를 조금 다르게 보게 됩니다. 울고 싶을 때는 마음껏 울며 가슴 따뜻한 어른으로 자라나도록, 따뜻한 마음을 이야기 세 편에 꼭꼭 눌러 담다 김경미 작가는 『대신 울어 줄래?』로 제2회 미래엔 창작 글감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작가는 이 이야기를 통해 슬픔이 아주 자연스럽고 당연한 감정이라는 것을 아이들에게 전해줍니다. 자기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며 울 줄 아는 사람이 자신의 감정을 꾹꾹 누르고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보다 훨씬 더 멋지고 용기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죠. 또한 「더하기 하나」에서는 다섯 식구에 대한 문제를 지적합니다. 하은이네 식구들이 다섯 명이 되자, 당장 택시를 두 대로 나눠 타야 하는 것처럼 일상 속에서 겪을 수 있는 여러 어려움들을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 냅니다. 「오빠? 오빠!」는 김경미 작가의 어릴 적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이야기입니다. 미운가 싶으면 내 편처럼 든든하고, 또 돌아서면 아웅다웅 다투게 되는 남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냈습니다. 아이들은 자라나며 다양한 감정들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꽁꽁 묵혀 두거나 회피하지 않고, 내 마음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이 책을 권해주세요. “아빠가 네 마음을 몰라주잖아. 아프고 억울한데 혼만 내고. 네 말은 들어 주지도 않고.”뾰족한 바늘로 가슴을 쿡 찔린 것 같았어요. 하지만 일부러 아무렇지 않은 척 물었어요.“네가 그걸 어떻게 알아? 그리고 왜 네가 울어? 무슨 상관인데?”“연우 네가 울지 않으니까 대신 우는 거야.” 하지만 ‘배려와 양보’는 거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나는 엄마 손을 뺏겼다. 원래 밖에 나가면 엄마는 한 손으로 내 손을, 나머지 한쪽 손으로는 하랑이 손을 잡고 다녔다. 그런데 별이가 온 뒤로 내가 잡을 수 있는 엄마 손이 없었다.“하은이는 이제 다 컸으니까 안 잡아도 되지? 옆에서 조심히 잘 따라와.”
Wow 고구려의 대막리지 연개소문 4
형설아이 / 조규원 지음, 둥근아이 그림 / 201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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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설아이만화,애니메이션조규원 지음, 둥근아이 그림
꿈꾸는 어린이를 위한 한국사 위인 만화 시리즈. 위인들의 삶을 자세하고 인간적으로 조명하고 새롭게 해석하여 그들의 삶을 매 순간순간 현장감 있게 살려냈다. 고구려의 대막리지인 연개소문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상당히 평이 갈린다. 김부식이 쓴 ≪삼국사기≫에서는 "수염이 길고 몸집이 크며 칼을 다섯 자루나 차고 다니며 사람들이 똑바로 쳐다보지 못했다. 말을 타고 내릴 때는 주변 사람들을 땅에 엎드리게 하여 그들의 등을 밟고 탔다."고 그를 묘사 하고 있다. 신채호는 ≪조선상고사≫에서 연개소문을 "위대한 혁명가이며 동방 아시아 전쟁사의 유일한 중심 인물"이라고 평가했고 박은식은 "우리 역사상 제 1인자"라고 평가했다. 연개소문은 우리 민족을 지킨 영웅일까? 고구려를 멸망하게 한 장본인일까? 연개소문의 역사를 확인해 보자.꿈꾸는 어린이, 차세대 위인을 위한 한국사 위인 만화 어린이가 꿈을 꾸는 만큼 우리나라의 미래도 밝습니다. 아이들이 어떤 사람으로 자라야하는지 길을 잃고 방황하게 될 때 바른길로 인도하는 이정표가 되어 주는 형설아이의 꿈꾸는 어린이를 위한 ‘한국사 위인 만화’ 인생의 길잡이를 만나다. 나침반이 없던 옛날, 지척을 분간할 수 없는 한밤중이 되면 사람들은 무엇을 기준으로 방향을 잡았을까요. 그것은 바로 별입니다. 밤하늘에서 밝게 빛나는 북극성을 이용하여 자신의 위치를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들의 인생도 하루 앞을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인생의 북극성으로 삼아야 할까요. 그 해답이 바로 위인들에게 있습니다. 위인들의 삶을 통해 우리는 살면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 무엇을 필요로 해야 하는지를 배우게 됩니다. 아이들은 이러한 위인들의 삶을 보면서 거창하지 않더라도 자신의 삶을 어떻게 꾸려갈지 생각하게 됩니다. 긍정의 삶을 배우다. 세상을 살다보면 우리는 크고 작은 실패와 고난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러한 실패와 고난을 처음 경험하게 되는 아이들에게 위인들의 모습은 자신을 다독일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이름 높은 위인들도 모두 수많은 실패와 고난을 경험하였고 그것을 슬기롭게 헤쳐 나갔습니다. 이러한 위인들의 삶을 보며 아이들은 모진 바람을 견딜 수 있는 긍정적인 삶의 자세를 배우게 됩니다. 이러한 튼튼한 정신력을 통해 어린이는 많은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아름드리나무와 같은 사람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박진감 넘치는 위인의 삶을 펼쳐라! 오직 기록으로만 전해져 오는 위인들의 일대기. 때문에 우리들은 위인의 업적의 결과는 기억할 수 있지만 그 빛나는 업적을 이뤄내기 위해 위인들이 고민하고 힘썼던 과정은 알 수 없습니다. 아무리 위인의 삶이 훌륭하다 하더라도 단조롭게 흘러간다면 아이들은 흥미를 잃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형설아이의 ‘꿈꾸는 어린이를 위한 한국사 위인 만화’에서는 위인들의 삶을 자세하고 인간적으로 조명하고 새롭게 해석하여 그들의 삶을 매 순간순간 현장감 있게 살려냈습니다. 고구려의 마지막 권력자, 연개소문 고구려의 대막리지인 연개소문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상당히 평이 갈립니다. 김부식이 쓴 ≪삼국사기≫에서는 "수염이 길고 몸집이 크며 칼을 다섯 자루나 차고 다니며 사람들이 똑바로 쳐다보지 못했다. 말을 타고 내릴 때는 주변 사람들을 땅에 엎드리게 하여 그들의 등을 밟고 탔다."고 그를 묘사 하고 있습니다. 과연 연개소문은 이렇게 거만하고 잔인하기만 한 인물일까요 신채호는 ≪조선상고사≫에서 연개소문을 "위대한 혁명가이며 동방 아시아 전쟁사의 유일한 중심 인물"이라고 평가했고 박은식은 "우리 역사상 제 1인자"라고 평가했습니다. 연개소문은 우리 민족을 지킨 영웅일까요? 고구려를 멸망하게 한 장본인일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개소문의 역사를 확인해 보세요.
초코 전과목 단원평가 4-1 (2025년)
미래엔 /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은이) /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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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학습참고서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은이)
빠르고 정확한 전과목 초등 코어 학습으로 단원평가 완벽 대비! ▶ 과목별 맞춤형 핵심 정리 과목별 핵심 개념을 스스로 채워가며 중요 개념을 학습하고, 핵심 개념을 대표 지문과 자료에 적용하여 응용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 단계별 평가 문제 기본/실전 단원평가로 구분하여 개념 확인 문제부터 실전 문제까지 다양한 문제를 제공합니다. 평가 문제는 교과서 통합 문제로 구성되어 모든 교과서의 단원평가를 대비할 수 있습니다. ▶ 기초학력 진단평가 대비 모의평가 수록 학기 초에 치르는 기초학력 진단평가를 대비하기 위한 이전 학년 전 범위 시험지를 제공하여 기본적인 학업 성취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국어] 1. 깊이 있게 읽어요 2. 서로 다른 의견 3. 자세하게 살펴요 4. 뜻을 파악하며 읽어요 5. 말과 글로 전하는 생각 6. 경험을 표현해요 [수학] 1. 큰 수 2. 각도 3. 곱셈과 나눗셈 4. 평면도형의 이동 5. 막대그래프 6. 규칙 찾기 [사회] 1. 지도로 만나는 우리 지역 다양한 정보가 담긴 지도 우리 지역의 위치와 특징 2. 우리 지역의 국가유산 지역의 국가유산 우리 지역의 역사 3. 경제활동과 지역 간 교류 경제활동과 합리적 선택 교류하며 발전하는 우리 지역 [과학] 1. 자석의 이용 2. 물의 상태 변화 3. 땅의 변화 다양한 생물과 우리 생활전과목 단원평가를 단 한 권으로 빠르고 쉽게! 초코 전과목 단원평가는 바쁜 요즘 아이들을 위해 빠르고 쉽게 단원평가를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불필요한 학습 단계를 줄여서 '개념 정리 → 단원평가' 로 핵심만 모아 실전 연습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핵심 개념은 과목별 특성에 맞춰 중요 포인트에 딱 맞게 정리하였으며, 개념을 스스로 채워가며 학습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 개념을 빠르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기본/실전 단원평가로 구분한 단계별 문제로 실전에 대비할 수 있고, 교과서 통합 문제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학교, 어떤 교과서라도 초코 전과목 단원평가 한 권이면 충분합니다.
된장잠자리야, 백두대간을 날아라
사파리 / 김정환 지음, 박지훈 그림 / 2014.06.10
9,000원 ⟶ 8,100원(10% off)

사파리자연,과학김정환 지음, 박지훈 그림
오솔길 시리즈. 된장잠자리의 특별한 본능을 소재로 하여 재미와 감동이 있는 이야기로 엮은 생태 동화이다. 정감 어린 글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 낸 된장잠자리의 한살이가 어린이 독자들을 아름다운 자연의 세계로 이끌어 준다. 작고 연약하게만 보이는 된장잠자리가 꿈을 이루기 위해 백두산으로 쉼 없이 날아가는 모습을 눈물겹게 보여 준다. 이 책에서 된장잠자리는 제주도 혼인지 연못에서 출발해 창녕의 우포늪과 영산강, 한강, 압록강을 거쳐 한반도의 등뼈를 이루는 백두대간의 지붕 백두산의 천지까지 이르는 대장정을 펼친다. 그 과정에서 모기 떼와 거미의 공격을 받기도 하고, 매서운 날씨 때문에 온갖 위험을 겪지만 그 모든 것을 이겨 내고 결국엔 천지에 다다르며 여정을 마친다. 독자들은 된장잠자리가 백두산을 향해 힘차게 날아가는 모습을 보며 굳은 의지와 도전 정신에 마음을 빼앗기고 깊은 감동을 받을 것이다. 한편 책의 뒷부분에 실린 부록 ‘잠자리 생태 알아보기’는 생생한 자연 교과서 역할을 한다. 잠자리의 일생을 알, 애벌레, 날개돋이, 자란벌레 순으로 보여 주면서 잠자리의 한살이를 친절하게 설명한다. 여기에 우포늪, 영산강, 금강, 백두산 등 한반도의 각 지역에 서식하는 잠자리의 특성도 상세하게 담겨 있다.1.혼인지에서 2.드디어 된장잠자리가 되다 3.안개속에서 4.날개잠자리의 꿈 5.도둑맞은 신부 6.작은멋쟁이나비가 들려준 이야기 7.백중날 8.3세대 된장잠자리들과 함께 9.다시 만난 된장잠자리 무리들 10.고난의 대행진 11.드디어 백두산에된장잠자리의 특별한 본능과 한살이를 담은 생태 동화 도심 속에서 자연을 접하지 못하고 자라는 아이들에게 수많은 곤충들은 친구가 아닌 벌레로, 다양한 식물들은 단지 이름 모를 들풀로 느껴질 뿐이다. 바람과 나무와 구름보다는 스마트폰 게임이나 만화 캐릭터가 더 친숙하다. 이렇듯 어느새 자연은 아이들에게 가까이 있는 존재가 아니라 일부러 시간을 할애해서 동물원과 식물원에 가야만 만날 수 있는 존재가 되어 버렸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듯 아이들에게 간접적으로나마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들이 다양하게 출간되고 있는데, 대부분 생태 정보를 나열한 학습서여서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기에는 한계가 있다. 반면 이번에 새롭게 출간된 ≪된장잠자리야, 백두대간을 날아라≫는 된장잠자리의 특별한 본능을 소재로 하여 재미와 감동이 있는 이야기로 엮은 생태 동화이다. 정감 어린 글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 낸 된장잠자리의 한살이가 어린이 독자들을 아름다운 자연의 세계로 이끌어 준다. 이 책의 주인공은 매해 북녘을 향해 본능적으로 이동하는 된장잠자리다. 그런데 왜 우리에게 친근한 고추잠자리가 아니라 하필 된장잠자리일까?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잠자리는 110여 종에 이른다. 독자들은 그 많은 잠자리 가운데 왜 생소한 된장잠자리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는지 의아할 것이다. 그러나 책을 읽다 보면 된장잠자리여야만 하는 이유를 금방 알 수 있다. 사실 된장잠자리는 특별히 멋지지도 않고, 날개가 유달리 강한 것도 아니며, 오래 사는 잠자리도 아니다. 그러나 된장잠자리에게는 북녘으로 날아가고자 하는 강한 본능과 의지가 있다. 이는 우리 민족의 삶 속에 살아 숨쉬고 있는 대륙을 향한 본능과, 통일을 지향하는 의지와 꼭 닮아 낯설지 않다. 북녘을 향해 끈질기게 날아가는 된장잠자리의 모습은 삶에 충실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우리의 모습이자, 통일을 염원하는 우리 민족의 모습인 것이다. 또한 우리의 강산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편안한 된장 빛깔이야말로 된장잠자리가 그 어떤 잠자리들보다 우리와 가까운 곳에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이 책에서 된장잠자리는 제주도 혼인지 연못에서 출발해 창녕의 우포늪과 영산강, 한강, 압록강을 거쳐 한반도의 등뼈를 이루는 백두대간의 지붕 백두산의 천지까지 이르는 대장정을 펼친다. 그 과정에서 모기 떼와 거미의 공격을 받기도 하고, 매서운 날씨 때문에 온갖 위험을 겪지만 그 모든 것을 이겨 내고 결국엔 천지에 다다르며 여정을 마친다. 독자들은 된장잠자리가 백두산을 향해 힘차게 날아가는 모습을 보며 굳은 의지와 도전 정신에 마음을 빼앗기고 깊은 감동을 받을 것이다. 한편 책의 뒷부분에 실린 부록 ‘잠자리 생태 알아보기’는 생생한 자연 교과서 역할을 한다. 잠자리의 일생을 알, 애벌레, 날개돋이, 자란벌레 순으로 보여 주면서 잠자리의 한살이를 친절하게 설명한다. 여기에 우포늪, 영산강, 금강, 백두산 등 한반도의 각 지역에 서식하는 잠자리의 특성도 상세하게 담겨 있다. 곤충학자의 따스한 시선으로 그려 낸 된장잠자리 이야기 ≪된장잠자리야, 백두대간을 날아라≫는 작고 연약하게만 보이는 된장잠자리가 꿈을 이루기 위해 백두산으로 쉼 없이 날아가는 모습을 눈물겹게 보여 준다. 이는 애정 어린 시선으로 된장잠자리의 한살이를 좇은 작가의 노고가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고인이 된 고(故) 김정환 교수는 수십 년 동안 곤충을 관찰하고 연구해 온 곤충학자로서, 그의 오랜 관찰 경험으로 축적된 된장잠자리의 생태를 정확하고 깊이 있게 담되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다. 이는 곤충에 대한 사랑이 넘쳐났던 작가의 따뜻한 시선과 열정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 결과 이 책은 사실적 정보와 재미, 감동을 고루 갖춘 이야기로 평가 받으며, 온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생태 동화로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책의 또 다른 즐거움은 된장잠자리의 이동 경로를 따라가다 보면 한반도의 아름다움과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무엇보다 수묵채색화로 그려진 그림 덕분에 한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이야기 속에 담긴 백두대간의 아름다움과 된장잠자리의 험난한 여정이 더욱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독자들은 간접적으로나마 한반도의 대자연을 느끼면서 그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수많은 생명들의 소중함, 이 생명체들의 삶의 터전인 환경의 중요성도 함께 깨닫게 될 것이다.
차일드 폴
서유재 / 이병승 (지은이), 박건웅 (그림) /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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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재명작,문학이병승 (지은이), 박건웅 (그림)
기후변화와 환경 파괴로 대재앙이 일어난 지구는 엄청난 폭설과 폭염, 각종 전염병들까지 연이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다. 이에 전 세계의 정치.종교 지도자들과 기업가들이 모여 대책 회의를 열게 된다. 그리고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어린이들이 정치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차일드폴’ 특별법을 만든다. 대한민국도 차일드폴 법에 따라 슈퍼컴퓨터의 특수 프로그램을 활용해 5학년 안현웅을 대통령으로 뽑는다. 현웅은 대통령이 되면 늦잠을 자도 되고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되고 무시하던 선생님들도 쩔쩔매게 할 수 있고 괴롭히던 아이들도 꼼짝 못 하게 할 수 있고 사시사철 뜨거운 불 앞에서 짜장면이며 탕수육을 만들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배달을 가야 하는 아빠도 편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대통령이 되기로 결심하고 청와대로 향한다. 과연 대한민국 최초의 어린이 대통령 현웅에게는 무슨 일들이 벌어질까?새로운 대통령 7 | 푸른 기와집 20 | 녹비 소녀, 다시 날다 40 | 모래 폭풍 61 | 나무처럼 84 | 걸어오는 소년 115 |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 136 | 자장면은 맛있게 만들어야 한다 156 | 돌아온 아이들 168 | 유 앤 아이 179 | 이트, 빅 마우스 196 | 밀어붙여! 211 | 97의 기적 226 ∥ 초판_글쓴이의 말 232 · 개정판_글쓴이의 말 235반장도 한번 해 본 적 없는데 대통령을 하라고? 4년 전 지구는 전 세계적인 기상이변으로 환경 대재앙을 맞았다. 홍수와 허리케인이 미국을 강타하고 북극의 빙하가 녹아내려 해수면이 상승했다. 호주와 일본 같은 섬나라들은 절반이 가라앉아 버렸고 히말라야 만년설이 녹아 여러 도시들이 물속에 잠겼다. 아마존과 아프리카 정글은 사막으로 변했고 가뭄과 산성비로 인해 인류는 식량 위기에 빠졌다. 이 모든 재앙이 지구를 함부로 쓴 어른들 때문이며 기존의 정치인들이 물러나야만 해결된다고 생각한 전 세계의 지도자들은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어린이에게 정치를 맡기자며 ‘차일드폴’ 특별법을 만든다. 이 법에 따라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된 열두 살 5학년 안현웅. 대통령이 되면 뭐든 마음대로 할 수 있을 줄만 알았다. 그러나 매일 아침 5시에 일어나 회의를 해야 하고, 정치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도 다독여야 하고, 다른 나라의 어린이 대통령과는 만나서 놀지도 못하고, 산더미같이 쌓여 가는 결재서류에 힘들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현웅의 아빠가 거액의 뇌물을 받았다는 누명을 쓰게 되면서 그 배후에 ‘이트’라는 조직과 ‘빅 마우스’라는 킬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이트가 일부러 전쟁을 일으켜 무기를 팔고, 자기들 마음대로 전 세계를 조종하기 위해 ‘차일드폴’ 특별법을 만들었다는 것도 알게 된다. 하지만 현웅은 엄청난 힘을 가진 이트의 위협과 방해에 맞서 지구에 닥친 환경 문제와 인류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전 세계 어린이 대통령들에게 세계 단일 국가를 만들자고 제안한다. 생태환경, 경제 그리고 정치……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 프랑스는 1994년부터 매년 5월에서 6월 사이 토요일 하루 동안 어린이 의회를 개최한다. 지역구별로 선출된 577명의 어린이 하원의원이 각각 한 개씩 법률안을 작성해 제출하면 전문가들이 이 중 10개 법안을 미리 선정한다. 어린이 의원들은 본회의를 열어 이 10개의 법안 중 1위~3위까지를 직접 뽑는데 이렇게 선정된 법안은 해당 지역구의 의원이 넘겨받아 실제 법률로 만들기 위한 절차를 밟게 된다. 진행과정, 선정절차, 심사기준이 까다롭기로도 유명한 이 행사는 단순한 참관체험이나 모의의회의 수준을 넘어선 국가적 차원의 어린이 정치교육인 셈이다. 스스로 주인이 되어 주변을 살피고 문제의식을 갖고 내가 가진 생각을 사회 제도 안에서 동의를 얻어 구체화시켜 보는 이 체험은 참여 민주주의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임은 말할 것도 없다. 『차일드폴』은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어린이가 전 세계의 대통령이 된다는 상상으로 출발한다. 열두 살 평범한 소년 안현웅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어 온갖 사건사고와 부딪혀 가면서 지구의 평화와 환경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이를 해결해 간다. 놀라운 건 무려 12년 전에 쓰여진 작품 속 지구의 모습이 2021년 전 세계가 팬데믹의 한가운데 놓인 오늘의 이야기와 한치도 벗어남 없이 꼭 닮아 있다는 점이다. 아름다운 마음의 힘을 믿는 열두 살 대통령의 지구 살리기! ‘정치·환경 판타지 동화’ 비교적 작가의 초기작에 해당하는『차일드폴』은 여러 사정으로 절판되었던 작품이다. 12년 전 쓴 초판 글쓴이의 말과 이번에 개정판을 준비하면서 새로 쓴 글쓴이의 말에서 그간 작가가 추구해 온 작품관의 일면을 엿볼 수 있다. 『차일드폴』은 환경 문제는 곧 경제 문제이며, 반드시 정치로 풀어야 한다는 생각과 동심만이 세상을 구원할 수 있다는 믿음이 담긴 ‘정치 환경 판타지 동화’입니다. 현실에선 이루어질 수 없겠지만 정말 그렇게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소망을 담은 작품이지요. _초판 글쓴이의 말 모든 정치인이 어린이처럼 순백의 마음으로 정치를 한다면 기후, 환경, 전쟁, 노동, 복지, 교육 등 많은 문제가 단번에 해결될 텐데 하고 말이죠. 현실과 인간의 본성을 생각하면 참으로 낭만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동화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낭만적인 생각이 현실을 조금이라도 다르게 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습니다. _개정판 글쓴이의 말 이병승 작가는 줄곧 우리 사회의 낮은 곳, 어두운 면들을 직시하고 이를 어린이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문학작품으로 형상화해 왔다. 날로 심화되는 빈부격차, 차별과 불공정, 부조리로 가득한 현실에도 끝내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면서 아름다운 사회와 좋은 삶에 대한 질문을 끈질기게 담아 왔다. 동화가 가진 순수성과 낭만성을 잃지 않으면서 현실의 땅 위에 두 발을 굳건히 딛고 성찰해 온 이병승 작가의 대표작 『차일드폴』의 복간이 반갑다. 개정판에는 박건웅 화백이 그림을 그렸다. 은유와 환유로 가득한 컷들 속 숨은 그림들을 찾아보는 즐거움도 놓치지 말길 바란다. 여태껏 반장은커녕 줄반장 한번 못 해 본 내가 갑자기 대통령이라니, 대통령이 무슨 돌아가면서 하는 당번인가! 그들은 인류의 마지막 희망은 어린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어린이가 정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법을 만들었죠. 어린이 국회의원을 뽑고, 어린이 정당을 만들기로 했어요. 특히 각 나라의 대표인 대통령과 수상은 반드시 어린이가 되어야 한다는 법을 만들었습니다. 그 법의 이름이 ‘차일드-폴(Child-Pol)’이에요. 어린이라는 뜻의 차일드(Child)와 정치라는 뜻의 폴리틱스(Politics)를 합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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