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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멍꽁멍 그림수학 4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장경아 (지은이), 김종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2025.02.25
14,000원 ⟶ 12,600원(10% off)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수학동화장경아 (지은이), 김종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달에 가면 날씬해진다고? 비행기마다 날개 모양이 왜 다를까? 세계 지도에 우리 동네는 왜 안 나올까? 달까지 걸어서 가면 얼마나 걸릴까? 이곳저곳을 여행하다가, 여러 가지 교통수단을 이용하다가, 매일 접하는 하늘과 땅을 바라보다가, 책이나 영상으로 우주를 보다가도 우리는 문득문득 궁금해진다. 특히 아이들은 온통 궁금한 것으로 둘러싸여 있을 것이다. 그런데 막상 이런 궁금증에 답하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어른도 말문이 막힐 때가 많다. 이럴 때마다 답답한 우리를 위해 쉽고 재미있게 해답을 찾아 주는 친구가 생겼다. 《꽁멍꽁멍 그림수학》에 나오는, 수학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탐정이 되고 싶은 강아지 꽁멍과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질문하기를 제일 좋아하는 귀여운 사고뭉치 통통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통통의 궁금증과 호기심, 꽁멍의 추리와 탐구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저절로 궁금증이 해소되며 수학과 친해지게 될 것이다.머리말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1장 세계 여행 01 피라미드 바닥은 무슨 모양이게? 02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은? 03 만리장성은 얼마나 길까? 04 에펠탑이 튼튼한 비결을 밝혀라! 05 기울었는데 무너지지 않는 탑 2장 여러 가지 탈것 06 자동차 번호판 색이 왜 다르지? 07 기차로 세계 여행을 할 수 있을까? 08 돛단배를 잘 움직이게 하려면? 09 비행기 날개 모양이 왜 다 다를까? 3장 육지와 바다 10 바닷물과 똑같은 소금물을 만들려면? 11 바다 깊이는 어떻게 잴까? 12 세계 지도에 우리 동네는 왜 없어? 13 가장 땅이 넓은 나라는? 4장 우주의 신비 14 달까지 걸어서 며칠 걸릴까? 15 달에 가면 날씬해진다고? 16 지구를 한 바퀴 돌고 싶어! 17 가장 밝은 별을 찾아라! 꽁멍과 통통의 수학 수다 & 퀴즈궁금증을 호기심으로, 호기심을 ‘수학에 대한 흥미’로 바꾸다! 통통 튀어나오는 궁금증을 꽁멍꽁멍 그림수학으로 해결하며 수학에 재미를 붙여 봐요! 달에 가면 날씬해진다고? 비행기마다 날개 모양이 왜 다를까? 세계 지도에 우리 동네는 왜 안 나올까? 달까지 걸어서 가면 얼마나 걸릴까? 이곳저곳을 여행하다가, 여러 가지 교통수단을 이용하다가, 매일 접하는 하늘과 땅을 바라보다가, 책이나 영상으로 우주를 보다가도…… 우리는 문득문득 궁금해진다. 특히 아이들은 온통 궁금한 것으로 둘러싸여 있을 것이다. 그런데 막상 이런 궁금증에 답하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어른도 말문이 막힐 때가 많다. 이럴 때마다 답답한 우리를 위해 쉽고 재미있게 해답을 찾아 주는 친구가 생겼다. 《꽁멍꽁멍 그림수학》에 나오는, 수학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탐정이 되고 싶은 강아지 꽁멍과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질문하기를 제일 좋아하는 귀여운 사고뭉치 통통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통통의 궁금증과 호기심, 꽁멍의 추리와 탐구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저절로 궁금증이 해소되며 수학과 친해지게 될 것이다. 만화로 재미있게, 그림으로 한눈에, 대화로 쉽게, 퀴즈로 다시 한번! 자연스럽게 수학과 친해져요! ‘만화처럼 가볍지만은 않고, 동화처럼 길지 않고, 문제집처럼 어렵지도 않았으면……’ 수학책에 대한 부모들의 바람을 다 담아 만든, 쉬우면서도 재미있고 충실한 수학 시리즈가 있다. 《꽁멍꽁멍 그림수학》은 수학을 교과서와 문제집으로만 접하는 아이들을 위한 수학책이다. 좌충우돌, 티격태격하다가도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 사이인 꽁멍과 통통의 일상을 만화로 보다 보면 궁금증이 생길 수밖에 없다. 하지만 걱정 없다! 바로 이어서 나오는 그림과 함께 꽁멍과 통통의 대화를 보면 차근차근 답을 찾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을 확실하게 이해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는 퀴즈는 아이들의 도전 의식마저 북돋운다. 네 가지 주제로 나누어 생활 속 과학을 보물찾기하듯 찾아내다! 《꽁멍꽁멍 그림수학 4- 달에 가면 날씬해진다고?》는 아이들의 좋아하는 세계 여행, 여러 가지 탈 것 그리고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육지와 바다, 우주의 신비 이렇게 네 가지 주제로 나누어 살펴본다. ‘세계 여행’에서는 세모 모양인 줄만 알았던 피라미드 바닥이 실제는 어떤 모양인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은 어느 나라에 있고 얼마나 높은지 등을 알아본다. 나라마다 다른 자동차 번호판, 비행기마다 다른 날개의 모양에는 어떤 수학이 숨어 있는지는 ‘여러 가지 탈것’에서 알아볼 수 있고, 바닷물과 똑같은 소금물을 만들고 바다 깊이를 재는 경험은 ‘육지와 바다’에서 할 수 있다. 또 달까지 걸어서 가고, 지구를 한 바퀴 도는 수학적 상상은 ‘우주의 신비’에서 만끽해 볼 수 있다. 《꽁멍꽁멍 그림수학 1- 0층은 왜 없어?》, 《꽁멍꽁멍 그림수학 2- 눈 깜짝할 사이는 몇 초?》《꽁멍꽁멍 그림수학 3- 짜장면이 100원이라고?》에 이어 4권이 출간됐으며, 앞으로 후속권 출간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야기꾼의 비밀
도서출판 북멘토 / 김영욱 지음, 이량덕 그림 / 2014.03.07
13,000원 ⟶ 11,700원(10% off)

도서출판 북멘토명작,문학김영욱 지음, 이량덕 그림
북멘토 가치 동화 시리즈 7권. 유머, 공포, 신비, 감동이 교차하는 이야기의 다양한 매력이 풍부하게 살아 숨 쉬는 작품으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판타지 동화이다. 액자 형식 속에 겹겹이 이야기를 포개 두며 이야기 하기와 이야기 듣기의 끝없는 즐거움을 만끽하도록 하였다. 총 세 명의 이야기꾼이 등장하는 가운데, 큰 이야기가 작은 이야기를 품고, 작은 이야기는 큰 이야기를 끌어가며 이야기는 계속된다. 누구나 이야기하는 바람직한 교훈도, 누구나 다 알아야 하는 올바른 지식도 아닌, 바로 진실과 거짓 틈새에서 노닐며 즐길 줄 아는 기쁨을 맛보게 해주는 작품이다.순백의 암흑 속에 펼쳐지는 단 하룻밤 동안의 이야기 비밀의 문을 여는 순간, 또다시 시작되는 압도적 서사 “너희들 모두에게 진짜 있었던 옛날이야기를 해 주마. 무섭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믿지 못할 이야기지.” _ 본문 19쪽 폭설이 내리는 섣달그믐밤, 제주도 산방산의 외딴 산장에서 네 아이들이 푸른 눈동자를 한 이야기꾼 할아버지에게 이야기를 듣습니다. 잠들지 않는 아이들을 잠자리로 보내기 위해 시작했던 이야기는 갈수록 거침없고 거대하며 믿지 못할 사건으로 치닫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야기꾼 할아버지는 이 모든 게 실제로 벌어진 일이라며 몇 백 년 전 이야기를 마치 자신이 직접 겪은 일인 양 들려준다는 것이지요. 이 이야기꾼의 정체는 무엇이길래 이토록 신기하고 이상한 이야기를 속속들이 알고 있는 걸까요? 이야기는 어떻게 끝이 날까요? 데카르트와 하멜, 프랑스와 제주도, 17세기와 21세기의 만남 “그 데카르트가 제주도에 왔단 말씀이세요?” “전부 옛날이야기란다.” _ 본문 129쪽 이야기는 1600년대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가 시작됩니다. 주인공은 스웨덴 여왕의 부름을 받아 타국살이를 하게 된 프랑스 철학자입니다. 철학자는 죽은 딸을 꼭 닮은 예쁜 인형을 스웨덴 여행길에서 잃고, 오직 인형을 되찾겠다는 마음뿐입니다. 그뿐 아니라 그 인형 ‘프란신’에게 인간과 다름없는 생명을 선물해 주기 위해 헌신하지요. 이윽고 철학자는 네덜란드인 ‘헨드릭 하멜’의 도움을 받아 영원한 생명을 창조해 낸다는 위대한 과학자 ‘알자자리’의 후손을 만납니다. 영생을 얻고 새 출발을 꿈꾸던 철학자 아버지와 딸은 하멜이 탄 배를 타고 제주도에 표류해 다시 한 번 이별할 위기에 빠집니다. 이처럼 펼쳐지는 17세기 이야기를 듣는 동안 21세기를 살아가는 광희.수라.세병.병만 네 아이는, 어렴풋한 역사 지식과 이야기 속 사건들이 겹쳐지는 이상야릇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더구나 미스터리 하나가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진짜처럼 만드는 중요한 단서가 되는데, 그것은 바로 철학자 데카르트의 죽음에 얽힌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타국에서 쓸쓸한 죽음을 맞이했다고만 전해지는 데카르트. 실제로 그의 죽음은 독살설과 세 차례 유골 이장 사건, 머리뼈 분실 사건 등으로 덧칠되어 있습니다.(본문 164∼165 참고) 또 한 가지, 데카르트에 대해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은 그에게 자동인형을 만드는 취미가 있었다는 겁니다.(본문 161쪽 참고) 푸른 눈의 이야기꾼과 이 책의 저자 김영욱은 역사책과 철학책이 구태여 언급하지 않는 데카르트의 미스터리한 죽음과 은밀한 취미라는 두 가지 사실로부터 역사의 틈새에서 상상의 물꼬를 틉니다. 또 그 길로 독자를 이끌어 대륙과 대륙을, 또 현대와 과거를, 역사와 상상을 이어붙입니다. 이는 말 안 듣고 공부 안 하는 아이에게는 따끔한 교훈과 실용적 지식이 필요하고, 그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스토링텔링’이라는 당의정이 입혀야 한다는 어른들의 오래된 강박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그런 강박에서 자유로울 때 우리와 우리 아이들은 서사를 즐기는 인생의 재미 하나를 품고 살게 되는 거 아니냐고 말이지요. 의심한다는 것, 그리고 생각한다는 것의 가치 책 속에 등장하는 네 소년 소녀는 이야기를 듣는 하룻밤 동안 이야기꾼에게 자꾸 질문을 던져 훼방을 놓습니다. 이야기해 달라고는 했지만 어린이의 입장에서 ‘왜’ ‘어떻게’ ‘진짜’ 그러한지 납득되지 않는 순간 이야기꾼은 이야기를 멈춰야 할 고비를 맞습니다. 특히 ‘병만이’라는 캐릭터는 데카르트의 ‘모든 것을 의심해 보라’는 가르침을 실천하기라도 하듯, 꼬치꼬치 캐묻고 의혹을 제기하며 이야기꾼의 비밀 혹은 진실을 문제 삼습니다. 이야기꾼과 네 아이가 서로 밀고 당기며 앞으로 나아가는 이야기 배는 그렇기에 더욱 팽팽한 긴장 속에 상상의 바다를 힘차게 헤쳐 갑니다. 질문할 용기를 지닌 아이들에게는 그 질문의 가치를 일깨우고, 언제나 모든 질문을 응원하지는 못하는 어른들에게는 그러면서도 끝까지 이야기 배를 밀고 나가는 이야기꾼의 지혜를 일깨웁니다. 이 책 『이야기꾼의 비밀』은 누구나 이야기하는 바람직한 교훈도, 누구나 다 알아야 하는 올바른 지식도 아닌, 바로 진실과 거짓 틈새에서 노닐며 즐길 줄 아는 기쁨을 맛보게 해 주는 책이라 해도 좋을 것입니다. 이야기하기와 이야기듣기의 끝없는 즐거움 설화문학의 최고봉으로 불리는 『천일야화』속 세헤라자데가 뛰어난 이야기 재주로 잔혹한 왕을 길들였다는 것은 인간에게는 서사를 함께 나누고 즐기는 속성이 있음을 말해 줍니다. ‘호모 나랜스(homo-narrans, 이야기하는 사람)’라는 유명한 조어가 말해주듯 이야기를 즐기는 것이 인간의 한 속성이라면, 우리에게는 해피 엔딩보다 강렬한 욕망이 있을 것입니다. 바로 재미난 이야기를 서둘러 끝내지 않는 것 말이지요. 『이야기꾼의 비밀』은 호모 나랜스의 그런 열망을 꿰뚫기라도 하듯, 액자 형식 속에 겹겹이 이야기를 포개 두며 이야기하기와 이야기 듣기의 끝없는 즐거움을 만끽하게 합니다. 총 세 명의 이야기꾼이 등장하는 가운데, 큰 이야기가 작은 이야기를 품고, 작은 이야기는 큰 이야기를 끌어가며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심지어 ‘글쓴이의 말’에서까지요. 여기서 저자는 자기가 바로 세헤라자데의 동생이라고 자처하며 언니(세헤라자데)를 능가하는 뛰어난 이야기꾼으로 거듭나기 위해 분투해 온 작품 창작 과정을 또 하나의 스토리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학생.선생님.부모님을 위한 여러 매체에서 다양한 아동.청소년 문학의 매력을 소개해 온 저자의 소신 대로, 유머, 공포, 신비, 감동이 교차하는 이야기의 다양한 매력이 풍부하게 살아 숨 쉬는 작품으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판타지 동화입니다.이곳은 이야기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어린이만을 위한 산장입니다.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어린이들이 저희 산장을 방문하는 동안 부모님께서는 산장 뒤쪽에 마련한 온천 휴게소에서 편안하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어디 보자. 무서운 이야기 삼 분의 일에다 웃긴 이야기 삼 분의 일을 더하고 옛날이야기 삼 분의 일까지 더 더하면?” “황당한 이야기요.” 그때 난로 위 주전자에서 픽픽 소리가 났어. 기차가 역에서 떠날 때처럼. 하얀 연기도 보글보글 올라왔어. 증기선이 떠날 때처럼.
방과 후 요괴반 1
다산어린이 / 한주이 (지은이), 안병현 (그림) /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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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명작,문학한주이 (지은이), 안병현 (그림)
설화나 전설의 단골 소재인 요괴. 옛이야기에 등장하는 요괴들은 해학과 풍자, 선과 악 등 우리 민족이 공유하고 있는 가치관이 배어 있는 정체성이라고 볼 수 있다. <방과 후 요괴반>은 고전 속 요괴 이야기를 현대에 이끌어내 서사를 확장시켰다.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 학교, 시장 등 평범한 우리들의 생활 공간에 모습을 드러낸 요괴들을 통해 익숙함과 환상성이 공존하며 신선한 재미를 준다. 탄탄한 세계관에서 비롯된 스토리 전개와 강렬한 일러스트는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다. 유쾌한 문체, 새롭게 재해석된 요괴 등 기존 문학에선 볼 수 없었던 톡톡 튀는 서술은 이 책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다.이제는 옛날이야기가 아닌 이야기 6 방과 후 요괴반, 결성! 16 관심쟁이 요괴, 어둑시니 54 목소리를 흉내 내는 요괴, 장산범 112 인간을 사랑한 요괴, 구렁덩덩 뱀 선비 140한국 요괴와 설화를 재해석한 <방과 후 요괴반> “고민이 있다면, 방과 후 요괴반으로 오세요!” □ 새로운 감각의 한국형 판타지 동화 탄생! 설화나 전설의 단골 소재인 요괴. 옛이야기에 등장하는 요괴들은 해학과 풍자, 선과 악 등 우리 민족이 공유하고 있는 가치관이 배어 있는 정체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방과 후 요괴반>은 고전 속 요괴 이야기를 현대에 이끌어내 서사를 확장시켰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 학교, 시장 등 평범한 우리들의 생활 공간에 모습을 드러낸 요괴들을 통해 익숙함과 환상성이 공존하며 신선한 재미를 줍니다. 탄탄한 세계관에서 비롯된 스토리 전개와 강렬한 일러스트는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입니다. 유쾌한 문체, 새롭게 재해석된 요괴 등 기존 문학에선 볼 수 없었던 톡톡 튀는 서술은 이 책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입니다. □ 평범한 인간과 산신 제자들의 운명적인 만남! 《방과 후 요괴반 ❶》은 평소와 다를 것 없던 하루 두 명의 전학생이 학교에 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또 다른 주인공인 구슬이는 전학생을 보자마자 인간이 아님을 알아챕니다. 전학생은 구슬이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악한 마음을 부추겨 요괴들을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무리로부터 세상을 지키려 인간 세상에 왔다는 고백과 함께. 마침 문 닫을 위기에 처한 동아리를 맡고 있던 구슬이는 그들에게 자신의 동아리 가입을 권유하며 함께 요괴들을 보호하자고 말합니다. 평소엔 또래 상담부로 활동하다, 방과 후엔 요괴 단속반 줄여서 ‘요괴반’으로 활동하자 제안하지요. 존재를 드러내기 꺼려하는 요괴들의 특성상 며칠 째 방문자가 없던 요괴반에도 첫 번째 의뢰인이 등장합니다. 과거 또래 상담부 부원이었던 예나입니다. 예나는 자신의 유튜브 영상에 악플을 다는 악플러를 잡아 달라 요청하는데…. 과연 요괴반은 첫 번째 의뢰를 무사히 해결할 수 있을까요? □ 요괴 이야기라는 그릇에 담긴, ‘우정’과 ‘용기’를 배우는 성장 판타지 동화 <방과 후 요괴반>은 내면에 잠재된 악의에 찬 요괴, 그런 요괴를 단번에 알아보는 요물 등 현실에는 있을 법하지 않은 존재들이 등장합니다. 그들은 때론 인간들에게 해를 가하기도 하고, 인간을 돕기도 하고, 인간에게 조언을 해 주기도 하지요. 그들의 이야기 속에는 극적 재미를 비롯해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 주는 교훈이 담겨 있기도 합니다. 이 책은 이를 놓치지 않고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내면의 힘에 집중하여 이야기를 전개해 나갑니다. 요괴반에서 유일한 인간인 구슬이는 영력이 타고난 집안에서 태어나 초자연적인 존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습니다. 때론 사람들이 자신을 두려워하거나 피하기도 하지만 구슬이는 자신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남다른 능력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새로운 운명을 개척해 나가려 하지요. 구슬이는 자신이 처한 어려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두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나’보단 ‘우리’를 먼저 생각하며 나아갑니다. 둔갑이나 검을 휘두르며 요괴들을 단속하는 영물보다 인간 구슬이가 더 빛나는 이유는 우리 모두 세상을 살아가는 데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찬 인간과 위엄 있는 산신 제자들의 조합으로 구성된 요괴반! 그곳을 찾아와 어려움과 고민을 해결한 인물들을 통해 용기와 배려의 미덕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나 오늘부터 논에서 놀 거야
청어람주니어 / 김민영 외 지음, 김원희 그림 / 2017.05.10
12,000원 ⟶ 10,800원(10% off)

청어람주니어명작,문학김민영 외 지음, 김원희 그림
논에서 느낄 수 있는 ‘기쁨’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도시 생활에 지친 사람들에게 논에서 뛰노는 일은 이제 작은 꿈처럼 느껴진다. 이 책에서는 무작정 농사를 지어 보겠다고 나선 열두 가족이 논에서 느낀 ‘기쁨’이 고스란히 들어 있다. 푸릇푸릇한 봄부터 하얀 눈이 내려앉은 겨울까지 모내기의 즐거움, 피사리의 고됨, 벼꽃을 볼 때의 떨림이 한 편의 김원희 그림작가의 따뜻한 그림과 함께 동화처럼 펼쳐진다.봄, 봄, 봄, 봄이다 1. 거그뫼논, 안녕? (4월 28일 토요일) 2. 못줄에 맞춰 모를 척척 (5월 30일 토요일) 3. 논두렁에 콩 세 알(6월 20일 토요일) 4. 피사릴랑 잊고 둠벙에 첨벙 (7월 11일 토요일) 5. 허수아비야, 우리 논을 지켜 줘! (8월 22일 토요일) 6. 논두렁에 벌렁 누워 세월아, 네월아 (9월 19일 토요일) 7. 가을걷이하자! (10월 24일 토요일) 8. 밥 한 그릇에 무엇이 들었을까? (11월 28일 토요일) 겨울이 내려앉았다논에서 먹으면 맛이 두 배, 논에서 놀면 재미가 두 배! 논에서 놀 사람, 여기여기 붙어라! ★거그뫼논 바람길 따라 ‘오늘부터 농부’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벼농사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신기한 책!★ ‘오늘부터 농부’들과 함께 벼농사를 시작해요! 고양시 일산 구산동 두드림 자유학교 맞은편, 구불구불 길 따라 10분쯤 걸으면 거그뫼논이 있어요. 씻나락에서 싹이 빼꼼히 얼굴을 내민 4월 어느 날, 거그뫼논에 ‘오늘부터 농부’하려는 열두 가족이 모였어요. 논에 발을 담가 흙맛도 알고, 모를 척척 꽂아 넣어 모내기 맛도 느껴요. 한 알은 새가 먹고, 한 알은 벌레가 먹고, 한 알은 우리 먹으려고 논두렁에 콩 세 알도 심지요. 둠벙에 사는 벌레들부터 논두렁을 내달리는 친구들, 친구들이 만든 허수아비까지 거그뫼논의 농부는 점점 늘어갔어요. 그렇게 논에서 맞이한 황금물결! 밥 한 그릇의 소중함, 벼농사의 감동을 ‘오늘부터 농부’들과 함께 느낄 수 있어요. ‘오늘부터 농부’가 되려는 친구들 모두 거그뫼논으로 초대합니다. 논에서 느낄 수 있는 ‘기쁨’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 도시 생활에 지친 사람들에게 논에서 뛰노는 일은 이제 작은 꿈처럼 느껴집니다. 이 책에서는 무작정 농사를 지어 보겠다고 나선 열두 가족이 논에서 느낀 ‘기쁨’이 고스란히 들어 있어요. 푸릇푸릇한 봄부터 하얀 눈이 내려앉은 겨울까지 모내기의 즐거움, 피사리의 고됨, 벼꽃을 볼 때의 떨림이 한 편의 김원희 그림작가의 따뜻한 그림과 함께 동화처럼 펼쳐집니다. 혜윤이, 소영이가 눈을 꼭 감았다. 민호랑 민혁이는 킁킁, 코를 벌름거리며 냄새를 맡았다. 성진이는 귀를 곤두세워 소리를 들으려 했다. 수진이랑 유진이는 팔 벌려 논을 품어 보려 했다. 여랑이는 언니 여목이 손을 잡고 뭐라도 언니랑 함께 느끼려 했다. 황호도 형 관우 손을 잡았다. 인경이랑 유승이가 머리칼을 휘저으며 햇살을 흩뿌렸다.“처음 만났으니 논 이름도 불러 주고, 말도 걸어 봐!”“논에 이름이 있어요?”“논도 나무나 꽃처럼 살아 있으니까 이름이 있겠지?”“논이 살아 있어요?”“살아 있으니까 벼를 키우겠지?”“이름이 뭔데요?”“우리 논 이름은 거그뫼야.”“거금해요? 아, 어려워.”혜윤이 입을 크게 벌려, 또박또박 발음해 보았다. “거금해 아니고, 거그뫼! 저기 저 산 보여? 저 산이 지금은 ‘심학산’이라 불리는데, 원래‘ 거북산’이었어. 거북을 닮았다고. 우리 논도 거북이 누워 있는 모양이라고‘ 거북뫼’로 불리다가‘ 거그뫼’논이 되었어.”거북을 닮았다고? 아이들이 고개를 돌리며 논을 살폈다.“거그뫼논, 안녕?”소영이 쑥스러운지 씩 웃었다.
울프스텅
책읽는곰 / 샘 톰슨 (지은이), 안나 트로모프 (그림), 정회성 (옮긴이) /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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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곰명작,문학샘 톰슨 (지은이), 안나 트로모프 (그림), 정회성 (옮긴이)
어느 날, 언어 장애가 있는 소년 ‘사일러스’ 앞에 거대한 늑대가 나타난다. 겁에 질린 채 어떻게 달아날지 궁리하던 사일러스는 늑대가 한쪽 다리를 절룩거린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늑대의 발바닥에 박힌 녹슨 압정을 뽑아 준다. 늑대가 숲으로 사라진 뒤, 이번엔 사람처럼 말하는 여우 ‘레이너드’ 패거리가 들이닥친다. 레이너드는 늑대가 어디로 갔는지 캐물으며 사일러스를 몰아세우고, 어느새 이야기는 박진감 넘치는 판타지의 세계로 날아간다. 사일러스네 동네와 맞닿아 있지만 전혀 다른 질서와 법칙으로 움직이는 신비의 숲, 그 숲에서 늑대들을 노예로 부리며 지하 도시 ‘어스’를 건설하는 독재자 레이너드, 강제 노동과 굶주림으로 동료들을 모두 잃고 가까스로 탈출한 마지막 늑대 ‘아이센그림’과 ‘허센트’, 허센트의 뱃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새끼 늑대들……. ‘수줍음 많고 모든 면에서 느린 아이’ 사일러스는 이토록 낯설고 거친 세계에서 무사히 살아남아, 늑대들의 대변자 ‘울프스텅’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울프스텅 9 작가 인터뷰 269 감사의 말 277★ 미국 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선정 우수 도서 ★ ★ 스파크 스쿨북 어워드 수상작 ★ 느린 아이 사일러스, 모험 속으로 뛰어들다 《울프스텅: 거짓을 이기는 말》은 어디에나 있음 직한 현실 공간과 그것과 극적으로 대비되는 환상 세계를 넘나드는 판타지 동화다. 현실에서 사일러스는 말더듬증 때문에 괴롭힘을 당하는 소심한 소년이다. 제 이름조차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사일러스를 학교의 악당들은 ‘사일런트 사일런스(Silent Silence)’라고 부르며 괴롭히고, 사일러스는 더욱더 ‘침묵’ 속으로 숨어든다. 어느 날 하굣길, 아무도 없는 자전거 길을 홀로 걷던 사일러스 앞에, 거대한 늑대 한 마리가 나타난다. 숲에서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두 마리 늑대 중 수컷인 아이센그림이다. 현실에서 늘 수동적이었던 사일러스는 아이센그림과의 예기치 않은 만남으로 인해, 매 순간 스스로 결단하고 행동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역동적인 세계로 건너간다. 학교에서는 투명 인간처럼 굴고 집에서는 ‘느린 아이’라는 딱지를 단 채 부모의 걱정을 샀지만, 이제 더는 머뭇거릴 틈이 없다. 독재자 레이너드 일당과 맞서려면 지금 당장 행동해야 한다. 사일러스는 늑대 등에 매달려 바람처럼 달리고, 가파른 언덕을 데굴데굴 구르고, 칠흑처럼 캄캄한 동굴 속을 작은 벌레처럼 꿈틀꿈틀 기고, 땅속 깊이 굽이굽이 뻗은 지하 도시 어스를 종횡무진한다. 제 목숨을 지키기 위해서, 절멸 위기에 몰린 늑대 가족을 구하기 위해서, 그리고 독재자 레이너드에게 빼앗긴 자유와 정의를 되찾기 위해서. 빼앗긴 자유를 되찾기 위한 싸움 사일러스의 모험은 신나고 즐겁기는커녕 시종일관 고난의 연속이고 걸핏하면 위기에 빠진다. 판타지 공간에서도 사일러스는 말더듬증으로 괴로워하고, 심지어는 레이너드의 사탕발림에 속아서 새끼 늑대들을 빼앗기기까지 한다. 이후 이야기는 레이너드가 새로운 노예 계급으로 개조하려 끌고 간 새끼 늑대들을 되찾기 위한 험난한 여정으로 이어진다. 사일러스와 아이센그림과 허센트는 얼룩 고양이 ‘티볼트’, 큰까마귀 ‘코랙스’, 도망자 여우 ‘토드’를 동지로 규합해 어스로 잠입한다. 가히 ‘어벤저스’라고 불러도 좋을 사일러스 일행은 온갖 우여곡절을 겪으며 새끼 늑대들이 갇힌 수용소에 다다르고, 마침내 레이너드 일당과 목숨을 건 싸움을 벌인다. 사일러스가 불완전하고 약한 아이인 데 반해, 레이너드는 놀랍도록 능수능란하고 강인한 캐릭터다. 레이너드는 인간에게서 배운 말과 탁월한 웅변술을 이용해 숲의 지배자가 된 뒤, 땅속 깊은 곳에 지하 도시 어스를 건설한다. 어스는 강력한 계급 사회이자 통제 사회다. 지표면 가까이에는 가난한 여우들이 사는 쪽방이 즐비하고, 땅속으로 내려갈수록 더 부유하고 더 큰 권력을 쥔 여우들이 사는 고급 주거지가 조성되어 있다. ‘빨간 스카프’라고 불리는 경비대가 온종일 도시 구석구석을 감시하고, ‘하얀 스카프’라는 친위대가 레이너드를 그림자처럼 경호한다. 사일러스와 동료들은 표면적으로는 새끼 늑대들을 구하기 위해 어스에 잠입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레이너드의 독재를 무너트리고 자유를 되찾기 위해 싸운다. 말의 힘, 말의 무게 이 모험담의 하이라이트는 말더듬증 사일러스와 교묘한 달변가 레이너드가 원형 극장에서 설전을 벌이는 장면이다. 이 싸움에서 지면, 사일러스는 새끼 늑대들을 되찾지 못할뿐더러 살아서 집으로 돌아갈 수도 없다. 어스에 사는 여우란 여우는 다 몰려와서 와글와글 떠드는 북새통 속에서 레이너드가 목청을 높여 외친다. “너, 인간의 아이 사일러스! 너는 늑대들과 엉뚱한 모험을 벌이면서 스스로 자유의 편에 서 있다고 생각했지? 독재의 굴레에서 벗어나려는 용감한 동물들을 돕는다고 믿었지? 웃기지 마. 인간이야말로 독재자야. 우리 같은 동물은 노예고. 하지만 나는 너희 인간으로부터 자유를 쟁취할 거야.”(본문 222쪽) 레이너드는 인간들이 저지른 범죄에 대한 죗값으로 사일러스에게 사형을 선고한다. 언뜻 논리적인 흠결이라고는 없어 보이는 레이너드의 공세 앞에서 사일러스는 말문이 막힌다. 무릎을 꿇고 눈을 꼭 감은 채 한참 동안 침묵에 잠겨 있던 사일러스가 천천히 입을 연다. 목구멍 속에 갇혀 있던 사일러스 자신의 이야기가 밖으로 터져 나오면서 마침내 반전이 시작된다. 말은 거짓을 퍼트리고 자유를 억압하는 위험한 것이면서, 반대로 거짓을 물리치고 자유를 지키는 무기가 되기도 한다. 저자 샘 톰슨은 말 때문에 고초를 겪는 주인공 사일러스를 내세워, 독자에게 말의 힘과 무게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만든다. 나아가 빛이 될 수도 있고 어둠이 될 수도 있는 말을 어떻게 잘 쓸 것인지 고민해 보게 한다. 다시, 새로운 길 위에서 이 이야기는 길 위에서 시작해서 길 위에서 끝난다. 사일러스와 아이센그림이 자전거 길에서 만나 이야기가 시작되었듯, 사일러스와 늑대 가족이 각자 제 갈 길로 흩어지면서 이야기가 마무리된다. 환상의 세계에서 ‘울프스텅’으로 거듭난 뒤 집으로 돌아온 사일러스 앞에는 이전과 조금도 달라지지 않은 현실이 기다린다. 사일러스는 여전히 말을 더듬고, 학교의 악당들은 변함없이 사일러스를 괴롭히며, 부모는 사일러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조금도 눈치채지 못한다. 현실에 낙담한 채 늑대 가족을 찾아온 사일러스에게 허센트가 함께 떠나자고 권하지만, 사일러스는 이렇게 대답한다. “늑대로 살면 좋겠지. 하지만 나는 인간이고, 다른 인간들과 살아야 해. 말을 하면서. 인간들에게 전할 이야기가 있어.”(본문 267~278쪽) 사일러스의 말은 모험을 포기하고 현실에 안주하겠다는 소리로 들리기도 하지만, 사실은 자기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길을 찾아 나아가겠다는 선언이다. 《울프스텅: 거짓을 이기는 말》은 다시 길 위에 선 사일러스를 통해, 어떤 난관 앞에서도 멈춰 서지 말고 자기만의 길을 찾아 걸어가라고 말한다. 길은 언제나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열려 있으니 말이다. 진홍색 여우가 말했다.“내 이름은 레이너드야. 이쪽은 내 여형제 새프런이고. 다른 애들도 내 형제자매야. 그나저나 멀쩡해 보여서 정말 다행이다. 아주 위험한 동물이 나돌아 다니는데 말이야. 우리는 그 동물을 쫓고 있어. 아무도 다치지 않게 하려고.”진홍색 여우의 눈은 커다랗고 황금빛이었다. 목소리는 다정하고 차분했다. 한마디로 믿음직한 목소리였다.“우리가 찾는 동물을 네가 봤지 싶어. 네가 우리를 도와줄 것만 같구나.”레이너드가 말했다. “나를 만난 날 말이야. 너한테는 운이 없는 날로 기억될 거야. 여우들의 주의를 끌게 됐으니까. 여우들은 자기들을 방해하면 그게 사람이든 짐승이든 절대로 잊지 않아. 놈들은 이제 너를 그냥 내버려두지 않을 거야. 결국 너와 나는 같은 운명이 됐어. 너는 우리 도움이 필요하고, 우리는 네 도움이 필요해.”굴속으로 들어가자 허센트가 고개를 들고 친근하게 으르렁거렸다. 허센트는 자리에서 일어서지 않았다. 사일러스는 눈이 어둠에 익숙해지고 나서야 그 이유를 알았다. 손바닥에 눕혀도 될 만큼 아주 작은 새끼 늑대 세 마리가 바닥에 배를 붙인 채 어미 배에 코를 문지르고 있었다.“우리는 지금 네 도움이 필요해.”아이센그림이 말했다.
미래로 가는 희망 버스 : 행복한 생명
분홍고래 / 류재숙 (지은이), 원정민 (그림) /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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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고래사회,문화류재숙 (지은이), 원정민 (그림)
미래로 가는 희망 버스 시리즈. “사람은 영원히 살 수 없을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희망 버스 안내자인 인디언 주술사 베어 하트를 따라 동물과 자연을 신성하게 여겼던 인디언 사회를 여행하며, 생명에 관해 생각하도록 하였다. 복제 인간 로이를 따라서는 인간의 수단이 되어 버린 지구와 지구의 생명을 살펴본다. 인간의 고기가 되기 위해 태어나고 죽어가는 수많은 동물과 인간의 편리함을 위해 생산되고 버려지는 쓰레기가 어떻게 인간을 위협하는지도 함께 알아본다. 또한, 기계가 인간을 위협한다면 그것은 기계의 문제가 아닌 기계를 작동하는 인간의 문제라고 이야기한다. 마지막으로 철학자 스피노자와 함께 사람, 동물, 기계 등 모든 생명이 공존하는 미래 사회로 여행을 떠난다. 모든 생명의 우정 공동체를 여행하며, 생명 존중에 관해 생각하게 한다. 또 책은 모든 생명이 서로에게 해가 되지 않고 함께 살아가려면 그들을 대하는 우리의 생각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동물, 식물, 바람과 공기, 그리고 기계와 사람까지 모두가 자연 일부이며, 소중한 존재임을 알아야 한다.저자의 말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고, 세계의 주인일까? 004 1장 사람은 영원히 살 수 없을까? 할머니의 시간은 얼마나 남았을까? …014 생명 연장을 향한 인간의 바람 …019 생명이란 무엇인가? 인간이란 무엇인가? …026 2장 모든 생명이 평등했던 인디언 사회 인디언 주술사를 따라 인디언 사회로! …034 동물은 인디언의 형제 …040 자연은 인디언의 어머니 …046 도구는 인디언의 신체 …054 선물하는 사회, 낭비하는 사회 …059 삶과 죽음은 자연스러운 일 …065 3장 인간이 세상의 주인인 자본주의 사회 복제 인간 로이가 들려주는 생명의 목소리 …076 동물은 인간의 고기인가? …081 지구는 인간의 자원인가? …094 기계는 인간의 도구인가? …108 인간이 주인인 사회, 자본이 지배하는 사회 …125 생명은 좋은 것, 죽음은 나쁜 것? …134 4장 인간-생명-기계가 함께하는 공동체 사회 철학자 스피노자와 함께 미래 사회로! …142 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 …146 지구가 세계의 주인인 세상 …154 기계 생명과 함께 하는 생활 …162 모든 생명이 공존하는 우정의 공동체 …171 생명을 아름답게 하는 죽음 …176 5장 부록_행복한 생명을 위한 ‘생각 상자’ ① 동물은 낮은 생명, 인간은 높은 생명일까? …186 ② 자연은 인간의 것인가, 생명의 것인가? …187 ③ 기계는 인간의 도구인가, 인간의 일부인가? …188 ④ 인간은 만물의 영장인가, 자연의 일부인가? …189 ⑤ 생명의 사다리와 생명의 순환 …190 ⑥ 죽음은 생명의 반대일까, 생명의 일부일까? …191음식이 되어 버린 동물, 자원이 되어 버린 자연,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고 세상의 주인일까? 인간-생명-기계가 서로에게 선물이 되는 사회는 없을까? 미래 사회의 주인은 바로 어린이! 아이들의 생각을 활짝 열어 주는 질문! 어린이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미래로 가는 희망 버스' 시리즈가 달려가요! '미래로 가는 희망 버스' 시리즈는 앞으로 우리 사회의 주인이 될 어린이를 위한 인문 사회 도서입니다. 이 책은 희망찬 미래를 위해 우리 아이들이 생각해야 할 주제들에 대해 들려줍니다. 비록 당장은 어려운 주제일 수 있지만, 사회에 대한 관심과 생각을 계속하여, 지금의 어른보다 좀 더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또한, 아이들이 ‘나’를 우선하기보다 ‘우리’를 우선하는 생각을 많이 하길 바랍니다. 이 시리즈는 ‘나’보다 ‘우리’가 우선될 때 세상은 행복한 사람이 더 많아질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려주려고 기획되었습니다. 죽음은 생명의 반대일까, 생명의 일부일까? 중국 남방과기대 허젠쿠이 교수가 유전자를 편집 기술을 이용해 여자 쌍둥이를 탄생시켜 세계를 큰 혼란에 빠뜨렸습니다. 유전자 편집을 금지하는 이유는 유전자 편집이 어떤 부작용을 일으키고, 인류에 어떤 문제를 초래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왜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이러한 일을 저지를까요? 이 책은 “사람은 영원히 살 수 없을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희망 버스 안내자인 인디언 주술사 베어 하트를 따라 동물과 자연을 신성하게 여겼던 인디언 사회를 여행하며, 생명에 관해 생각합니다. 인디언은 사는 것이 자랑스럽고 죽는 것 또한 행복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는 것과 죽는 것은 분리되지 않았고, 생명이 자연스러운 것처럼 죽음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였습니다. 그것은 생명 안에 죽음이 있고, 죽음 안에 생명이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또 인디언은 죽음이 끝이 아니라 다른 생명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람이 죽어서 땅으로 돌아가면, 그 땅이 다른 생명을 키워내고 그래서 인간의 죽음은 자연의 생명 가운데 있다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현대인은 죽음에서 도망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했습니다. 생명을 의학 기술의 혜택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의학 기술에 기대어 죽음을 피하고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과거와 비교하면 생명이 크게 연장되었습니다. 그래서 과거에 비에 우리의 삶은 더 행복할까요? 생명은 무엇이고, 인간은 무엇일까? 2018년 네이버 연구개발 자회사 네이버랩스가 부산의 한 서점에서 실내 자율주행 로봇을 테스트했습니다. 그런데 어린이들이 로봇의 진로를 막고 당기고 밀면서, 괴롭히거나 심지어 발로 차는 일도 있었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햄스터를 괴롭히고 학대하는 장면을 유튜브에 올려 문제가 되기도했습니다. 이는 생명에 관해 제대로 생각해 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현대인은 인간 외의 생명은 인간의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기계 또한 인간이 만든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인간이 마음대로 사용하고 버려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복제 인간 로이를 따라 인간의 수단이 되어 버린 지구와 지구의 생명을 살펴봅니다. 인간의 고기가 되기 위해 태어나고 죽어가는 수많은 동물과 인간의 편리함을 위해 생산되고 버려지는 쓰레기가 어떻게 인간을 위협하는지도 함께 알아봅니다. 현대인의 머릿속에는 인간이 꼭대기에 올라앉아 있는 ‘생명의 사다리’가 있습니다. 인간.동물.식물.사물의 순서대로 생명이 늘어서 있습니다. 생명의 사다리에서 인간은 목적이고 다른 생명은 인간을 위한 수단으로 존재합니다. 동물은 인간의 고기, 자연은 인간의 자원, 사물은 인간의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현대는 인간 또한 계급을 나누어 이익수단으로 분류해 버립니다. 생명 가운데 높고 낮은 자리가 있다면, 그것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소중한 생명과 하찮은 생명의 차별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다른 생명이 희생되는 생명의 사다리 위에서 인간은 정말 행복할까요? 이 책은 현대 사회를 위협하는 생명에 관한 수많은 질문을 던짐으로써 아이들에게 ‘행복한 생명’에 관해 생각해 보도록 안내합니다. 인간-생명-기계의 관계를 생각한다 현대 사회는 인간의 도구에 불과했던 기계가 인간의 자리를 대신합니다. 그래서 기계가 인간의 자리를 위협할 거라고 걱정합니다. 이 책은 기계가 인간을 위협한다면 그것은 기계의 문제가 아닌 기계를 작동하는 인간의 문제라고 이야기합니다. 기계가 더는 인간의 삶을 위협하는 존재가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마지막으로 우리는 철학자 스피노자와 함께 사람, 동물, 기계 등 모든 생명이 공존하는 미래 사회로 여행을 떠납니다. 모든 생명의 우정 공동체를 여행하며, 생명 존중에 관해 생각하게 합니다. 또 책은 모든 생명이 서로에게 해가 되지 않고 함께 살아가려면 그들을 대하는 우리의 생각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동물, 식물, 바람과 공기, 그리고 기계와 사람까지 모두가 자연 일부이며, 소중한 존재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 책은 ‘생명’이라는 주제를 통해 인간은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생각해 보도록 합니다. 현재의 ‘절망’을 드러내는 데 머물지 않고, 새로운 미래의 ‘희망’을 상상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현재의 시간 속에서 희망을 길어 올리는 것! 그래서 미래의 주인인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품게 하는 것! 이것이 이 책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고민해 보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인디언은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 것인가를 중요하게 생각했다. 내가 생명이라는 선물을 받았으니, 나도 다른 생명에게 선물이 되어야 한다. 나에게 선물인 숲의 나무와 그 나무 사이를 오가는 동물에게 나는 과연 무엇을 주고 있는가? 모든 생명이 다른 생명에게 선물이 되는 세계, 바로 우리가 꿈꾸는 세계다. “인공 신체가 생긴다면, 여러분은 무얼 갖고 싶나요?”“저는 인공 손이요. 손가락이 저렇게 빠르면 컴퓨터 게임 같은 것은 문제도 없겠는데요.”“인공 다리만 있으면 차도 필요 없어요. 자동차보다 빠르니까요.”“인공 눈에 카메라 렌즈를 달면, 멀리 있는 것도 당겨서 보고 사진도 찍고요!”“인공 귀와 인공 입에다 자동 번역기를 다는 거예요. 영어도 우리말로 들리고, 내가 하는 말도 영어가 되는 거예요. 이제 영어 공부는 안 해도 된다는 말씀!”인공 신체라는 말 하나에 우리의 상상력은 끝이 없었다. 선생님이 이 질문을 하기 전까지는.“그렇다면 말이야. 몸을 모두 인공 신체로 교체한 사람을 생각해 보자! 그 사람은 인간일까, 기계일까?”“그래도 사람이죠. 인공 신체라도 사람처럼 생각하고 사람의 마음을 가졌잖아요.”“신체가 모두 기계 장치로 바뀌면 무얼 가지고 인간이라고 할 수 있지? 도대체 인간이란 무엇일까? 인간을 정의하는 기준이 있을까?”선생님은 <공각기동대>라는 만화 영화 이야기를 해 주었다. 주인공 쿠사나기는 뇌를 제외하고 모든 신체를 기계로 대체한 사이보그 인간인데, 자신이 인간인지 기계인지 끊임없이 고민한다. “과학자들은 우리가 사는 21세기가 끝나기 전에, 인간의 기억을 컴퓨터 칩에 이식하고 인공 신체로 몸만 교체해서 영원히 사는 인간이 탄생할 거라고 예측했어. 미래에는 인간의 몸을 100퍼센트 인공 신체로 대체하는 것도 가능하다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할 거지?”인공 신체를 상상할 때는 신났지만, 막상 내 몸에 인공 신체를 단다고 하니 낯설었다. 정말 미래 사회가 되면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사이보그가 될 것인가, 인간으로 남아 주어진 생명을 살 것인가를 놓고 고민할지도 모르겠다. 인디언이 사슴 한 마리를 사냥하는데 필요한 의식과 절차가 이렇게 까다로운지 몰랐다.“베어 하트! 그냥 사슴 한 마리일 뿐이잖아요. 생명이 소중하기는 하지만,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요? 솔직히 동물도 소중하지만, 인간이 동물을 사냥하는 건 당연하잖아요!”“인디언이 사슴에게 이러는 게 이해가 안 되는 거지? 용아는! 인간이 동물보다 더 중요한 존재라고 생각하지? 그래서 인간을 위해 동물이 희생되는 게 하나도 이상하지 않고.”베어 하트는 말하지도 않은 내 생각을 그대로 읽어 버렸다. “그런데 말이야, 어째서 인간이 동물보다 더 소중하지?”베어 하트가 이렇게 묻자, 나는 갑자기 할 말이 없어졌다. “너는 인간이 동물보다 높은 자리에 있고, 동물은 인간을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하지? 하지만 나는 인간과 동물은 서로 돕는 관계이고, 동물은 인간의 친구고 형제라고 생각한다.”베어 하트는 동물이 인디언의 형제이기 때문에, 형제에게 하듯이 예의를 표시하는 거라고 했다. 그리고 동물이 인간을 위해 생명을 내어 주듯, 인간도 동물을 위해 생명을 내어 주기 때문에, 인간과 동물은 생명이라는 큰 순환 가운데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결국, 누가 높은 자리에 있고, 누가 낮은 자리에 있는지 차별이 없다는 거다. 한마디로 인간과 동물의 생명은 동등하다!
메이플스토리 논술 레벨업 1
시대교육 / 콩끼리.채민경 지음 / 2014.05.01
9,500

시대교육학습참고서콩끼리.채민경 지음
최근 개정된 교과서를 완벽 분석하여 새롭게 바뀐 교육과정에서 요구하는 통합주제를 논술문제들로 수록하였으며, 아이들에게 친숙한 메이플스토리 퀘스트 이야기를 통해 재미있게 놀면서 사고능력과 논술 실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다. 초등 논술교육은 논술교육의 기초이다. <메이플스토리 논술레벨업>을 통해 아이들이 신나게 논술공부를 하면서 논술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나갈 수 있을 것이다.Level 1 문화 - 아리안트 문화 배우기 단어훈련 생각사냥 생각탐험 창의논술 - 사과의 벽보 만들기 레벨 학습게임 - 나라별 옷차림 찾기 패러디만화 1 - 다 마셔버릴 거야! Level 2 생활 - 피오의 재활용품 수거 단어훈련 생각사냥 생각탐험 창의논술 - 발명품 만들기 레벨 학습게임 - 분리수거통 찾기 패러디만화 2 - 무조건 재활용이야~♬ Level 3 계절 - 메이플 월드의 월동 준비 단어훈련 생각사냥 생각탐험 창의논술 - 계졀별 옷 입혀주기 레벨 학습게임 - 동물들의 겨울나기 패러디만화 3 - 제논의 겨울잠 Level 4 학교 - 메이플 유령 학교 단어훈련 생각사냥 생각탐험 창의논술 - 모범 상장 수여하기 레벨 학습게임 - 단어 찾아 색칠하기 패러디만화 4 - 오늘의 청소당번은 누구? Level 5 용기 - 버섯의 성 머쉬킹 왕국 단어훈련 생각사냥 생각탐험 창의논술 - 기사 모집 공고판 만들기 레벨 학습게임 - 공주님 구하기 패러디만화 5 - 버섯왕국의 미녀 공주 Level 6 선행 - 흥부와 놀부 단어훈련 생각사냥 생각탐험 창의논술 - 오늘의 선행 일기 레벨 학습게임 - 흥부와 놀부 찾기 패러디만화 6 - 흥부가 쫄딱 망한 이유 Level 7 우애 - 의좋은 형제 단어훈련 생각사냥 생각탐험 창의논술 - 알쏭달쏭 약도 그리기 레벨 학습게임 - 반으로 땅 나누기 패러디만화 7 - 제논은 택배기사?! Level 8 효심 - 껌팔이 소녀의 효심 단어훈련 생각사냥 생각탐험 창의논술 - 효도 쿠폰 만들기 레벨 학습게임 - 효도의 길 찾기 패러디만화 8 - 죽 쒔네, 죽 쒔어[도서 특징] 1. 최신 교육과정 개편에 맞춘 주제 통합형 논술 학습서 2. 메이플스토리 동화로 재미있게 익히는 신개념 논술 학습서! 3. 국어 능력과 논술 실력을 한꺼번에 길러주는 논술 학습서! 4. 7단계 학습으로 주제 통합형 창의논술 완전 정복! [출판사 서평] 교육과정이 개정되어 창의력 개발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초등학교 때부터 논술교육을 시작해야 한다는 사회적 욕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메이플스토리 논술레벨업>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출간된 신개념 논술 학습서입니다. 최근 개정된 교과서를 완벽 분석하여 새롭게 바뀐 교육과정에서 요구하는 통합주제를 논술문제들로 수록하였으며, 아이들에게 친숙한 메이플스토리 퀘스트 이야기를 통해 재미있게 놀면서 사고능력과 논술 실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초등 논술교육은 논술교육의 기초입니다. <메이플스토리 논술레벨업>을 통해 아이들이 신나게 논술공부를 하면서 논술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EBS 초등 만점왕 단원평가 전과목 3-1 (2025년)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 2025.03.09
15,000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학습참고서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한 권으로 과목별 학교 수시 평가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국어·수학·사회·과학 4개 과목을 통합 구성하였다. ‘과목별 핵심 정리’로 정리하고 ‘과목별 단원평가’로 학교 단원평가를 준비할 수 있다. 쪽지시험부터 서술형 수행평가까지, 시험 대비에 필요한 모든 것이 들어있는 실전책이다.BOOK 1 실전책 - 국어 단원평가 1단원 생생하게 표현해요 2단원 분명하고 유창하게 3단원 짜임새 있는 글, 재미와 감동이 있는 글 4단원 중요한 내용을 찾아요 5단원 인물에게 마음을 전해요 6단원 자신 있게 읽고 써요 - 수학 단원평가 1단원 덧셈과 뺄셈 2단원 평면도형 3단원 나눗셈 4단원 곱셈 5단원 길이와 시간 6단원 분수와 소수 - 사회 단원평가 1단원 우리가 사는 곳 2단원 일상에서 만나는 과거 - 과학 단원평가 1단원 힘과 우리 생활 2단원 동물의 생활 3단원 식물의 생활 4단원 생물의 한살이 서술형 수행평가 BOOK 2 해설책 정답과 해설이번 학기 실력 평가는 만점왕 단원평가! 한 권으로 과목별 학교 수시 평가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국어·수학·사회·과학 4개 과목을 통합 구성하였다. ‘과목별 핵심 정리’로 정리하고 ‘과목별 단원평가’로 학교 단원평가를 준비할 수 있다. 1. 전국 모든 학교에 딱 맞는! 쪽지시험부터 서술형 수행평가까지, 시험 대비에 필요한 모든 것이 들어있는 실전책 2. 꼼꼼하고 자세한 해설, 편리하고 찾기 쉬운 해설책으로 틀린 문제까지 완벽한 학습 가능 3. 혼자서 하기 어렵다면 언제 어디서든 이용 가능한 친절한 무료 강의와 함께!
미녀와 야수
은하수미디어 / 잔 마리 르 프랭스 드 보몽 (지은이), 이시이 무츠미, 양수현 (옮긴이) / 2020.11.30
6,500원 ⟶ 5,850원(10% off)

은하수미디어명작,문학잔 마리 르 프랭스 드 보몽 (지은이), 이시이 무츠미, 양수현 (옮긴이)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 명작 시리즈. 다양한 세계 명작 가운데 가장 인기 있고 널리 알려진 작품만을 골라 쉽게 재구성했다. 원작의 내용을 충실하고 재미있게 간추려 새로 썼기 때문에 아이들이 부담 없이 술술 읽을 수 있고, 완역본에 대한 관심과 흥미도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다. 또 한 장의 길이가 짧아서 지루하지 않으며, 만화 영화 같은 예쁜 일러스트가 들어 있어 책 읽기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책을 읽기 전에 그림으로 된 <이야기 길잡이> 코너를 수록해 등장인물, 줄거리, 이야기의 배경 등에 대해 알려 주어 책에 대한 이해를 도와준다. 또한 본문 뒤에 <독후감 쓰는 법>을 수록해 책을 읽고 정리하는 방법을 알려 주고, <더 생각해 보기>, <독서 기록장>, <상상하기>, <편지 쓰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후 활동을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이야기 길잡이 1. 마을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가씨 2.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3. 마법의 성 4. 아버지 대신 성으로 5. 성의 새로운 주인 6. 말하는 초상화 7. 야수의 괴로움 8. 서쪽 탑의 비밀 9. 마지막 청혼 10. 둘만의 약속 11. 집으로 돌아온 벨 12. 언니들의 계획 13. 진실한 사랑 작가와 작품 이야기 독후감 쓰는 법 작가 연보 왜 세계 명작을 읽을까요? 더 생각해 보기 독서 기록장 상상하기 편지 쓰기▶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 명작」 시리즈 소개 아이 스스로 읽고 싶어지는 세계 명작 시리즈! 만화 영화 같이 컬러풀하고 예쁜 일러스트 삽화 이 시리즈는 다양한 세계 명작 가운데 가장 인기 있고 널리 알려진 작품만을 골라 쉽게 재구성했습니다. 원작의 내용을 충실하고 재미있게 간추려 새로 썼기 때문에 아이들이 부담 없이 술술 읽을 수 있고, 완역본에 대한 관심과 흥미도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습니다. 또 한 장의 길이가 짧아서 지루하지 않으며, 만화 영화 같은 예쁜 일러스트가 들어 있어 책 읽기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책 읽기를 돕는 체계적인 3단계 구성! 이 시리즈는 책을 읽기 전에 그림으로 된 <이야기 길잡이> 코너를 수록해 등장인물, 줄거리, 이야기의 배경 등에 대해 알려 주어 책에 대한 이해를 도와줍니다. 또 본문 뒤에 <독후감 쓰는 법>을 수록해 책을 읽고 정리하는 방법을 알려 주고, <더 생각해 보기>, <독서 기록장>, <상상하기>, <편지 쓰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후 활동을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아이들은 자기 생각을 정리하며 논리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책 읽기 3단계> * 1단계: <이야기 길잡이>를 읽으며 책 속 등장인물, 줄거리, 배경 등에 대해 알아봐요! * 2단계: <본문>을 재미있게 읽어요! * 3단계: 책을 읽은 뒤 <더 생각해 보기>, <독서 기록장>, <상상하기>, <편지 쓰기> 등 다양한 부록을 통해 논리력과 표현력을 키워요!
새순이
디어미스테이크 / 조선아 (지은이) / 2024.05.09
10,000

디어미스테이크명작,문학조선아 (지은이)
만화로 보는 고대 그리스의 난리법석 신들과 괴물 이야기
책세상어린이 / 제임스 데이비스 (지은이), 김완균 (옮긴이) / 2024.05.30
16,800원 ⟶ 15,120원(10% off)

책세상어린이예술,종교제임스 데이비스 (지은이), 김완균 (옮긴이)
한 권으로 끝내는 고대 그리스 신화. 수천 년에 걸쳐 고전 필독서로 자리매김한 그리스 신화에서 흥미롭고 중요한 이야기들만 쏙쏙 골라 64쪽짜리 만화책 한 권에 담았다. 고대 그리스 문명에 대한 소개부터 신화에 나오는 올림포스 12신, 판도라의 상자, 트로이의 목마, 테세우스와 미노타우로스의 결투 등 흥미진진한 15가지 주제를 다루었다. 고대 그리스 문명의 도자기 양식을 차용한 그림체로 각양각색의 등장인물을 형형색색의 배경 속에 섬세하게 담아내, 마치 잘 짜인 소품을 알맞은 자리에 배치한 한 편의 연극을 보는 듯한 재미를 준다.그리스 신화가 뭐예요? 혼돈과 세계 창조 고대 그리스의 신들과 올림포스 12신 판도라의 상자 고대 그리스 신화 속 세계의 모습 테세우스와 미노타우로스 케이론의 영웅전 페르세우스와 메두사 신화 속 기이한 존재들과 무시무시한 괴물들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고대 그리스의 지하 세계 여행 트로이의 목마 운명의 실과 운명의 세 여신 헤라클레스의 12가지 임무 고대 그리스의 신화 지도그리스 신화, 궁금하세요? 신들의 왕이자 천둥과 하늘의 신인 제우스, 영웅 테세우스와 괴물 미노타우로스, 초인적인 힘과 불굴의 정신을 지닌 헤라클레스까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이들의 눈부신 활약상이 이 한 권에 모두 들어 있습니다! 오밀조밀 매력 있는 그림들이 다양한 색채로 조화를 이룬, 그리스 신화 입문서예요! 한 권으로 끝내는 고대 그리스 신화. 수천 년에 걸쳐 고전 필독서로 자리매김한 그리스 신화에서 흥미롭고 중요한 이야기들만 쏙쏙 골라 64쪽짜리 만화책 한 권에 담았다. 고대 그리스 문명에 대한 소개부터 신화에 나오는 올림포스 12신, 판도라의 상자, 트로이의 목마, 테세우스와 미노타우로스의 결투 등 흥미진진한 15가지 주제를 다루었다. 고대 그리스 문명의 도자기 양식을 차용한 그림체로 각양각색의 등장인물을 형형색색의 배경 속에 섬세하게 담아내, 마치 잘 짜인 소품을 알맞은 자리에 배치한 한 편의 연극을 보는 듯한 재미를 준다. 한 편의 연극처럼, 단편 애니메이션처럼 흥미로운 만화로 재구성해 누구나 쉽게 빠져들 수 있어요! 그리스 신화는 한 편의 이야기가 아니다. 호메로스와 헤시오도스의 서사시, 고대 그리스 시인들의 비극, 후대의 주석들이 합쳐진 방대한 세계관에 가깝다. 그래서 ‘그리스 신화’라는 거대한 세계를 본격적으로 탐험하기 위해서는 친절한 안내서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이 책은 그리스 신화라는 낯선 세계를 처음 여행하는 아이와 어른을 위해 기획되었다. 고대 그리스 문명이 탄생한 배경, 주요 신들의 이름과 역할, 미노타우로스․메두사․키클롭스 같은 전설적인 괴물들의 기원, 테세우스․헤라클레스 같은 영웅들의 모험담을 귀엽고 유머러스한 그림으로 소개해 책장을 넘길 때마다 호기심을 자극한다. A4만 한 큰 판형을 가득 채운 위트 넘치는 그림과 깨알 같은 대사, 자세한 설명이 단편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 즐거운 경험을 하게 해 준다. ‘학습 만화’보다는 ‘교양 만화’라고 불러 주세요. 인류 문명사의 필독서를 읽으러 함께 떠나 볼까요? 그리스 신화는 신화 자체로서만이 아니라 고대부터 현대까지 수많은 창작물에 여러 형태로 스며들어 있다.《올림포스 영웅전》,《신곡》 같은 고전 문학은 물론 ‘해리포터 이야기’ 같은 현대 문학, ‘스타크래프트’ 같은 게임이나 ‘캐리비안의 해적’ 같은 영화, 그 밖에 오페라, 웹소설, 웹툰, 애니메이션 등 곳곳에서 그리스 신화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다. 그러니 그리스 신화를 읽는다는 것은 고대의 이야기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 사회를 살펴볼 수 있는, ‘교양’ 그 자체의 행위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그리스 신화를 다룬 책은 엄청나게 많다. 원전 번역부터 학습 만화까지, 서점에 가면 곳곳에 그리스 신화 이야기가 숨어 있을 정도다. 이 책은 어린이용 만화로 기획되었지만, 유행하는 ‘학습 만화’와는 조금 다른 형태를 띤다. 만화책이지만 빼곡히 채워진 말풍선들이 여느 이야기책보다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단순히 흥미를 끌기 위해 자극적인 연출을 하기보다는 등장인물의 동기를 설명하고 배경을 드러내기 위한 요소로서 만화라는 형식을 가져온 것에 가깝다. 《만화로 읽는, 고대 그리스의 난리법석 신들과 괴물 이야기》는 여타의 ‘학습 만화’를 읽은 뒤에 보아도, 또 맨 처음 읽는 그리스 신화 입문서로도 적합하다. 수많은 신, 영웅, 괴물 등 각양각색의 등장인물과 그들이 펼치는 이야기들을 형형색색의 그림으로 담아낸 이 책은 책장을 넘기는 독자를 ‘난리법석’ 신화의 세계로 빨려들게 할 것이다.그리스 사람들은 고대 세계에 큰 영향을 끼친 찬란한 문명을 꽃피웠어요. 그들은 메마른 땅이 많은 본토보다는 바다로 둘러싸인 섬을 중심으로 활발한 해상 무역을 펼쳐 부자가 되었고, 매력적인 도시들과 거대한 사원을 건설해서 자신들이 섬기는 신을 기렸어요. 또한 세계 최초로 민주주의를 시행하고, 극장을 만들고, 올림픽을 열 만큼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도 했답니다. 이와 같은 그들의 문화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의 일상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고 있어요. 인간들은 신들과 조화를 이루며 오랫동안 어울려 살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프로메테우스가 인간들에게 장난을 한번 쳐 보라고 제안했어요. 인간들은 신들에게 존경심을 표하기 위해 해마다 잔치를 열어 만찬을 준비하고 제물을 바쳤거든요. 하지만 프로메테우스가 전혀 다른 잔치를 계획하고 있던 그해만큼은 아니었지요. 대지의 여신 가이아는 온 세상을 완만한 언덕, 무성한 풀과 나무로 뒤덮었어요. 또한 창조의 신이면서 세상 모든 것의 어머니로서 꽤 많은 몬스터를 만들기도 했답니다.
안녕, 난 프란치스코야!
이유출판 / 쟌니 알바네제 글, 옴브렛타 베르나르디 그림, 이기철 옮김, 김혜경 세레나 감수 / 2014.08.14
13,000원 ⟶ 11,700원(10% off)

이유출판인물,위인쟌니 알바네제 글, 옴브렛타 베르나르디 그림, 이기철 옮김, 김혜경 세레나 감수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다정한 말투로 들려주는 책이다. 교황의 일대기를 단순하게 서술하기보다, 약자를 돌보고 불의에 맞서는 신앙인의 감동적인 인생 서사를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 전해주고 있다. 아이들은 이 책에서 어린 시절부터 교황이 되기까지 그 분의 여러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다. 축구를 좋아하고 요리를 즐기는 소탈한 성격, 이민자의 가정에서 태어나 일찍부터 일터로 나서야 했던 어려운 가정환경, 불의에 맞서 정권에 항거하던 모습까지 그동안 아이들이 접하기 어려웠던 교황님의 다양한 면면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본문 중에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연설이나 강론을 인용한 구절들이 실려 있다. 어린이들은 교황 할아버지가 손자를 안고 속삭이듯 이야기하는 동안 깊은 생각에 잠길 수도 있다. 또한 그 분이 했던 고민과 행동을 보며, 자신의 상황을 돌아보고 보다 넓은 시야로 세상의 여러 문제들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프란치스코’가 누구지? 왜 ‘프란치스코’라는 이름을 사용했을까? 다리를 건설하는 사람들 지구 저편에서 삶이란 놀라운 거야 난 축구를 정말 좋아해! 요리사 베르골료의 오징어 요리 노동은 힘들면서도 기쁜 것 놀라운 만남 사제가 되기를 잘했어 대중과 함께 걸으며 나를 자비롭게 바라보셨다 내 백성들은 가난합니다 세상의 온갖 불의에 맞서며 자비와 사랑이 세상을 바꾼다 거리로 나가 사람을 만날 것 희망을 잃지 마 프란치스코 교황의 트윗과 어록 소개글_ 교황님과 어린이이 책은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다정한 말투로 들려주는 책입니다. 교황의 일대기를 단순하게 서술하기보다, 약자를 돌보고 불의에 맞서는 신앙인의 감동적인 인생 서사를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 전해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 책에서 어린 시절부터 교황이 되기까지 그분의 여러 모습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축구를 좋아하고 요리를 즐기는 소탈한 성격, 이민자의 가정에서 태어나 일찍부터 일터로 나서야 했던 어려운 가정환경, 불의에 맞서 정권에 항거하던 모습까지 그동안 아이들이 접하기 어려웠던 교황님의 다양한 면면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본문 중에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연설이나 강론을 인용한 구절들이 실려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교황 할아버지가 손자를 안고 속삭이듯 이야기하는 하는 동안 깊은 생각에 잠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그 분이 했던 고민과 행동을 보며, 자신의 상황을 돌아보고 보다 넓은 시야로 세상의 여러 문제들을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이고, 자라서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도 고민해 볼 것입니다. 교황님의 속삭임과 함께 펼쳐지는 그림은 가톨릭의 황금기를 떠올리게 하는 고전적이고 회화적인 스타일로, 시공간을 초월한 신앙의 표상을 제공하며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확장시켜 줍니다. 종교적인 경건함과 인간적인 위트가 공존하는 유화풍의 일러스트레이션은 혁신적인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이미지를 잘 담아내고 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카라바지오 등 거장들의 작품을 배경으로 삼아 역사적 연속성을 강조하고 있는 구성방식과 교황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은 그림의 디테일도 주목할 만합니다. 교황이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이 책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따뜻하고 친근한 목소리로 어린이에게 전하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아예 우리 서로 말을 놓기로 하면 어떨까?’ 하고 시작하는 도입부는 새 친구를 사귀듯 다정한 목소리로 다가오고, 매 장면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다양한 어록이 인용되어 있어 그 분의 삶과 가치관을 한층 가까이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왜 ‘프란치스코'라는 이름을 사용했을까? 프란치스코 교황의 본명은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입니다. 그 분은 교황명을 ‘빈자의 성인’으로 불리는 프란치스코에게서 따왔습니다. 성 프란치스코는 12세기의 가톨릭 성인으로, “나는 가난이란 부인과 결혼했다.”라고 말할 정도로 가난한 이들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성인의 뜻을 이어받은 프란치스코 교황 또한 권위와 형식을 벗어던진 소탈함으로 종교적 이념을 초월한 인류애를 실천하며 끊임없이 낮은 곳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에겐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단순한 원칙’이 있습니다. 바로 자비입니다. 프란치스코 성인을 본받아, 교회는 가난과 빈곤으로 고통 받는 이 땅의 모든 사람을 보살피고 보호해야 해. (본문 중에서) 대화체의 문장과 고전적인 그림 스타일 이 책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성장과정과 환경, 인격을 형성시킨 여러 사건들,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은 신비한 체험 등을 아이들의 언어로 쉽게 풀어서 들려주고 있습니다. 책을 통해 아이들은 교황의 다정하고 온화한 성품과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자비로운 마음, 약자를 위해 불의에 맞서는 고귀한 정신을 느낄 수 있습니다. 책을 덮고 나면 아이들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씀을 따라 살고 싶어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사는 세상에 진정 필요한 시대정신이 그분의 말씀 속에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화면 가득 펼쳐지는 유화풍의 그림은 우리에게 익숙한 어린이 그림책과는 달리 전통적인 종교화의 신중함과 경건함으로 이야기의 전달력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가난한 이들 속으로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부모님은 이탈리아에서 아르헨티나로 떠나 온 이민자였고, 베르골료는 13살 때부터 생계를 위해 일을 했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며 겪은 빈곤과 노동, 차별과 소외의 문제는 그 분의 삶에 중요한 지표가 되었습니다. 추기경 시절 그 분은 대주교 사무실보다 ‘빌라스 미제리아’라 불리는 아르헨티나의 빈민가에서 보낸 시간을 더 기억한다고 말했습니다. 교황이 된 후의 첫 방문지는 아프리카 난민들이 내전을 피해 목숨을 걸고 지중해를 건너오는 이탈리아의 람페두사 섬이었습니다. 2만 명이나 되는 난민들이 죽음을 맞은 바다를 보며 프란치스코 교황은 “심장이 가시로 찔리듯 고통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불행히도 세상에는 악을 선택한 사람들도 살고 있어. 하지만 선은 악보다 훨씬 더 강하단다. (본문 중에서) 세계의 교황, 세계화된 교황 트위터를 통해 전 세계 사람들과 소통하고. 한 사람 한 사람 눈을 맞추며 인사하고, 버스를 타고 다니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겸손하고 소탈한 모습은 모든 이의 관심과 존경을 불러일으킵니다. “양치기에게서는 양의 냄새가 나야 한다.”고 말하는 프란치스코의 말처럼 이 책은 그분의 체취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독자들은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난 평범한 소년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로부터 인류의 정신적 지주인 교황이 되기까지 그분의 삶을 따라가며, 그분이 어떻게 해서 이 시대의 교황이 될 수 있었는지 마음으로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느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 책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온화하고 자애로운 모습만 그리고 있지 않습니다. 현실 참여적인 모습을 통해 그분의 사상도 전합니다. 잘못된 정권에 저항해 싸우고, 위험을 무릅쓰며 마피아를 고발한 일은 인자한 얼굴 이면의 또 다른 모습입니다. 빌라스 미제리아에서 있었던 강론 내용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향하는 세계를 알기 쉽게 전달합니다. “나쁜 사람이라고 해서 여기서 내쫓아야 하나요? 아닙니다. 그 반대입니다. 더 많은 애정으로 그 사람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누가 그것을 우리에게 가르쳤나요? 바로 예수님입니다.” 세상의 이목이 그 분에게 집중되어 있을 때 교황은 자신보다 예수님께 주목하라고 얘기합니다. 이것이야말로 프란치스코 교황이 우리에게 전하는 진정한 메시지일 것입니다. 어른이든 어린이든, 부자든 가난하든, 종교가 있든 없든 교황님을 만나면 누구나 ‘단순한 원칙’ 한 가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단순한 원칙’은 과연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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