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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약국에서
마술피리 / 가키우치 이소코 지음, 미하라 시노 그림, 고향옥 옮김 / 2018.03.07
11,000원 ⟶ 9,900원(10% off)

마술피리명작,문학가키우치 이소코 지음, 미하라 시노 그림, 고향옥 옮김
팝콘클럽 18권. 낡고 허름한데다 약들은 죄다 먼지에 쌓여 있는 수상한 약국. 약국을 보는 사람은 할머니뿐인데, 깡마른 몸에 바짝 당겨 묶은 잿빛 머리카락, 뾰족한 턱, 이따금 번쩍! 하고 빛나는 고양이 같은 눈을 가졌다. 게다가 언제나 무서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런 탓에 약국을 찾는 사람이 거의 없는데도, 할머니는 매일같이 새벽에 문을 열고 저녁 5시가 되면 문을 닫는다. 원래 모습인 마녀로 돌아가 마법에 쓸 약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야기는 이 약국에 이웃에 사는 3학년 고타가 방문하면서 시작된다. 고타는 학교 가는 길에 기침이 심해지자 약국에 들러 약을 처방받는다. 약을 입에 넣자마자 신기하게도 기침은 뚝 그쳤지만 친구들이 고타더러 여우가 됐다고 말한다. 인간으로 돌아가기 위해 다시 약국을 찾은 고타는 할머니에게 특별한 비밀이 있다고 믿는데…. 밤이 열어 준 판타지 속에서 마음껏 상상을 펼칠 수 있는 이야기다.1. 벚꽃 마을의 괴상한 약국 2. 수상한 기침약 사탕 3. 무시무시한 안약 4. 뭐든 다 붙이는 풀 5. 선물 받아서 생긴 병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기묘한 세상이 펼쳐지는 약국 아이들에게 약국은 쓰디쓴 약을 처방해 주는 달갑지 않은 장소이다. 그런데 여우로 변신하는 기침약, 예쁜 꽃만 보이게 하는 안약을 파는 약국이라면 어떨까? 이 책에는 수상한 약국이 나온다. 낡고 허름한데다 약들은 죄다 먼지에 쌓여 있다. 약국을 보는 사람은 할머니뿐인데, 깡마른 몸에 바짝 당겨 묶은 잿빛 머리카락, 뾰족한 턱, 이따금 번쩍! 하고 빛나는 고양이 같은 눈을 가졌다. 게다가 언제나 무서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런 탓에 약국을 찾는 사람이 거의 없는데도, 할머니는 매일같이 새벽에 문을 열고 저녁 5시가 되면 문을 닫는다. 원래 모습인 마녀로 돌아가 마법에 쓸 약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야기는 이 약국에 이웃에 사는 3학년 고타가 방문하면서 시작된다. 고타는 학교 가는 길에 기침이 심해지자 약국에 들러 약을 처방받는다. 약을 입에 넣자마자 신기하게도 기침은 뚝 그쳤지만 친구들이 고타더러 여우가 됐다고 말한다. 인간으로 돌아가기 위해 다시 약국을 찾은 고타는 할머니에게 특별한 비밀이 있다고 믿는데……. 밤이 열어 준 판타지 속에서 마음껏 상상을 펼칠 수 있는 이야기! 2% 부족한 마법 약, 그 결과는? 약국 할머니는 가게 문을 닫으면 새까맣고 헐렁한 옷으로 갈아입고 끝이 뾰족한 검은 모자를 써 마녀로 변신한다. 인간에게 마녀라는 사실이 알려지면 다시는 인간 세계에서 살 수 없기 때문에 조심, 또 조심한다. 인어의 하품, 악어의 재채기, 개구리의 발톱, 왕도마뱀의 수염 등 괴상한 것들을 모아서 오래도록 끓이면 마법 약이 되는데, 온갖 재료를 쉽게 구할 수 있는 숲과 달리 시골 마을에서는 원하는 재료를 어지간해서 손에 넣을 수가 없다. 하는 수 없이 인어의 하품은 비눗방울로, 악어의 재채기는 사마귀 집으로, 왕도마뱀의 수염은 마당 빗자루로, 부엉이 날개는 새털 이불 속 깃털로 대신하다 보니, 완성된 약이 예상과 몹시 달라 마녀는 고민이다. 기침이 멈추는 대신 고타가 여우로 변한 것도 이 때문이다. 골탕 먹이려고 까칠이 할아버지에게 건네준 안약은 눈앞에 악마랑 귀신 대신 예쁜 백합 꽃밭을 펼쳐 보였다. 마법 약을 만드는 괴상한 재료, 그 재료를 다른 것으로 대신한 데서 오는 엉뚱한 결과는 이 책을 보는 재미 중 하나이다. 인간에게는 심술궂게 굴지만 친구들에게는 꽤 친절한 마녀는 한밤중 찾아온 어린 유령이 바람 빠진 풍선마냥 힘을 못 쓰자 고쳐 주는데, 마녀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괴팍한 약국 할머니와 순진한 이웃집 아이의 우정 이 책의 중심에 괴팍한 마녀가 있다면, 한편에는 고타가 있다. 할머니가 준 약을 먹고는 여우가 되었다가 사람이 되었다가 하자, 고타는 ‘마녀’ 같다며 감탄한다. 하지만 여우가 된 꿈을 꾼 것뿐이라며 시치미를 뚝 떼는 할머니를 보고는 어리둥절해지고 만다. 인간으로 돌아오자마자 자리를 비운 걸 선생님께 뭐라고 둘러대야 할지부터 걱정인 순진한 아이다. 인간으로 돌아오는 약을 받는 대가로 ‘안녕 새의 알’을 구해다 주기로 한 고타는 ‘안녕 새의 알’이 달걀이라는 걸 알아내고 약국에 가져다준다. 달걀을 받아들고는 엉뚱한 농담을 하는 할머니가 고타는 재미있고, 묘한 호기심까지 생긴다. 호기심은 어느 날 아침 일찍 우연찮게 혼자 마을 청소를 하고 있는 할머니와 마주친 순간 호감이 되어 버린다. (사실은 밤새 빗자루 타고 하늘을 날아다니다가 실수로 땅바닥으로 떨어진 걸 고타에게 들킨 것!) 고타는 꽃집을 하는 아빠에게 부탁해서 만든 꽃다발을 들고 할머니를 찾아간다. 태어나서 처음 꽃을 받아든 마녀는 비밀을 들키면 안 된다는 생각에 그동안 꼭꼭 걸어 잠근 마음의 문, 그 문을 기쁜 얼굴로 두드리는 고타의 작은 손을 본다. 애써 외면하려 했지만 자꾸만 신경이 쓰이는 꽃을 약재로 써 버릴까 하고 꽃잎을 따지만, 가슴께가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이 아파 오고 발그레해진 고타의 얼굴이 눈에 어른거려 그만 두고 만다. 괴팍한 약국 할머니와 할머니의 말에 울고 웃는 순진한 고타의 캐릭터가 대비되어 웃음을 자아낸다. 상반된 캐릭터를 귀여운 그림으로 풀어낸 삽화와 작가가 직접 들려주는 듯한 문체는 저학년 아이들이 흥미롭게 읽어 나갈 수 있게 한다.
파워배틀 와치카 4 : 미니카 배틀리그
학산문화사(단행본) / 삼지애니메이션 원작 / 2017.03.25
9,000원 ⟶ 8,100원(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만화,애니메이션삼지애니메이션 원작
첨단 인공지능 미니카들이 경기를 펼쳐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와치카 배틀리그가 개막된다. 친구처럼 함께 교감하는 멋진 와치카와 세계 챔피언이 되기 위한 마스터들! 와치카를 없애려는 암흑 조직의 위협 속에 세계 최강이 되기 위한 화려한 배틀리그가 펼쳐진다!제1화 첫 번째 가디언의 시험(1) 제2화 첫 번째 가디언의 시험(2) 제3화 첫 번째 가디언의 시험(3) 제4화 비겁한 마음 제5화 정정당당한 승부MBC, 투니버스 인기리 방영!! 이제는 와치카 배틀이다!! 첨단 인공지능 미니카 와치카들이 경기를 펼쳐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와치카 배틀리그 개막!! 친구처럼 함께 교감하는 멋진 와치카와 세계 챔피언이 되기 위한 마스터들!! 와치카를 없애려는 암흑 조직의 위협 속에 세계 최강이 되기 위한 화려한 배틀리그가 펼쳐진다! 내용 소개 제1화 첫 번째 가디언의 시험(1) 암흑 특전대의 몬스터 와치카에 대항하기 위해 마인드 키를 모아야 하는 지노와 블루윌! 세 가지 중 첫 번째는 용기의 마인드 키! 그 마인드 키는 어디에? 제2화 첫 번째 가디언의 시험(2) 마인드 키 가디언, 하이디를 만난 지노와 블루윌은 가디언의 테스트를 받게 된다. 그리고 시작된 배틀에서 하이디는 180도 돌변해 지노와 블루윌을 공격하는데…. 제3화 첫 번째 가디언의 시험(3) 암흑의 특전대에게 용기의 마인드 키를 뺏겨 버린 지노와 친구들! 가까스로 마인드 키를 되찾지만, 강력한 몬스터 와치카가 등장해 친구들을 위협한다. 몬스터 와치카를 이길 방법은? 제4화 비겁한 마음 로이와의 배틀에서 진 브레이킹은 다음 배틀 상대인 지노와 블루윌에게 꼭 이기고 싶어한다. 그런 그에게 암흑 특전대가 접근해 쉽게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겠다고 하는데…. 제5화 정정당당한 승부 지노를 꼭 이기고 싶은 브레이킹은 암흑 특전대가 건네준 암흑의 와치키를 받는다. 그리고 시작된 시합에서 질 위기에 몰린 브레이킹은 암흑의 와치키를 사용하고 마는데….
로봇 강아지, 심쿵!
머스트비 / 백혜영 (지은이), 영민 (그림) / 2020.11.30
10,800원 ⟶ 9,720원(10% off)

머스트비명작,문학백혜영 (지은이), 영민 (그림)
솜사탕 문고 시리즈. 반려견을 키우고 싶은 한 아이가 로봇 강아지를 키우면서 겪게 되는 좌충우돌 일상을 담았다. 주인공 나리는 친구를 따라하고 싶은 마음에 로봇 강아지를 데리고 오지만 준비가 덜 된 채 받아들인 반려동물은 마냥 귀엽고 예쁘기만 하지 않다. 나리는 로봇 강아지 심쿵이를 통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이 만만치 않음을 깨닫게 된다. 반려동물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동물을 키울 때 필요한 자세와 마음가짐을 알려주는 책이다.왜 하필 우리 엄마만? 심장이 쿵! 로봇 강아지 수거차라고? 1일 1자랑 이래서 단짝 배신감에 부르르 심쿵이 실종 사건 로봇 강아지를 폐기 처분하시겠습니까? 거짓말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너와 나의 연결 고리 나리는 친구 하윤이가 강아지를 키우는 것이 내심 부럽습니다. 하필이면 털 알레르기가 있는 엄마 때문에 강아지를 키우는 건 꿈도 못 꾸지요. 그런데 스마트폰에서 아주 기발한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바로 로봇 강아지를 키우는 겁니다. 로봇 강아지는 털 걱정도 없고 보통 강아지만큼 외로움도 타지 않을 거 같고 또 무엇보다 귀찮게 배설물을 치울 필요도 없어서 키우기가 아주 쉬울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드론을 타고 나리네 집으로 로봇 강아지 심쿵이 찾아왔습니다. 나리는 갑자기 생긴 로봇 강아지 심쿵이를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 누구보다 아이들 앞에서 강아지를 뽐내던 하윤이한테 빨리 이 사실을 알리고 싶죠. 과연 나리는 아무런 준비 없이 들인 강아지를 책임감 있게 돌볼 수 있을까요? 로봇 강아지 심쿵이와 나리는 훌륭한 단짝이 될 수 있을지, 심쿵이와 나리의 새로운 일상이 궁금해지는 동화입니다. 나만 없어, 강아지! 엄마를 졸라 얻게 된 강아지 심쿵이가 바꿔 놓은 나리의 좌충우돌 일상 엄마를 졸라 로봇 강아지를 사게 된 나리는 아이들의 관심이 즐겁습니다. 보통 강아지보다 재주도 많아 순식간에 반에서 인기스타가 되었죠. 아무도 나리네 강아지가 로봇 강아지인 걸 알지 못합니다. 괜히 섣불리 이야기했다가 ‘그럴 줄 알았다’는 반응이 나오면 곤란해질까 봐 나리는 일부러 심쿵이가 로봇 강아지임을 숨기게 되죠. 하지만 세상에 거짓말은 없는 법. 아이들은 곧 심쿵이가 로봇임을 알게 됩니다. 이제 아이들에게 자랑을 할 수 없게 된 나리는 심쿵이가 괜히 귀찮기만 합니다. 게다가 미술대회를 앞두고 열심히 준비한 그림을 심쿵이가 망쳐 놓게 되자 나리는 심쿵이를 향해 ‘저리 꺼져버려’라는 심한 말까지 내뱉게 되죠. 나리가 던진 이 말 한마디로 심쿵이는 전혀 다른 강아지로 돌변합니다. 나리는 차가운 눈동자로 ‘로봇 강아지를 폐기 처분하겠습니까?’ 하고 묻는 심쿵이가 무섭기만 합니다. 그저 도망쳐버리고 싶은 마음에 심쿵이를 공원에 두고 집으로 와 버리죠. 심쿵이와 함께 했던 즐거웠던 일상은 과거가 되어 버렸고 반려동물과 오래 오래 행복하고 싶었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습니다. 걱정해서 찾아간 공원에 이미 심쿵이는 없습니다. 로봇 센터에서 수거해 간 것일까요? 이제 심쿵이는 분해돼서 다른 강아지로 변해 있을지 모릅니다. 나리는 그제야 반려동물을 들이기 전 준비해야 할 것들이 무척 많다는 걸 뒤늦게 깨닫게 됩니다. ‘반려 [명사] : 짝이 되는 동무’ 나와 짝을 이룬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것은 따듯한 손길과 사랑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마음입니다. 공원을 둘러보면 강아지를 데리고 나온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산책을 하지 않는 특성을 가진 고양이까지 생각해보면 우리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그 만큼 버려지는 동물도 많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어야 합니다. 특히 명절 연휴나 휴가철이 끝나고 나면 휴가지에는 다른 때보다 훨씬 더 많은 동물들이 버려진다고 하죠. 처음엔 귀여워서, 남들이 키우니까 쉽게 데리고 왔지만 막상 반려동물을 집으로 들이고 나서는 생각지 못한 현실에 부딪히며 자신이 아직 동물을 키울 준비가 되지 않았음을 깨닫게 됩니다. ‘반려’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짝이 되는 동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은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늘 곁에 두고 보듬어줘야 하는 짝이 되는 동무입니다. 하지만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 중에는 단순히 장난감처럼 데리고 놀다가 싫증이 나서, 귀찮아서, 병원비가 많이 든다고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기 전에는 모든 것을 다 해줄 것처럼 관련용품들을 과하게 준비하지만 막상 책임감과 의무감은 채우지 않은 채 반려동물과의 동거를 시작하죠. 이 책은 동물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반려동물을 키우기 전에 가져야 할 자세와 마음가짐을 알려줍니다. 단순히 먹이와 건강용품, 장난감, 간식만이 반려동물을 키우기 전에 지녀야 할 준비물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오래 오래 보듬어줄 수 있는 강한 책임감과 아무리 어려운 일이 생겨도 가족처럼 안아줄 수 있는 사랑이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초등 영어를 결정하는 문장 읽기 with 파닉스
사람in / 주선이 (지은이) / 2022.07.27
15,000원 ⟶ 13,500원(10% off)

사람in외국어,한자주선이 (지은이)
파닉스 규칙 연습을 통해 단어 읽기는 익숙해졌지만, 본격적인 문장과 이야기 읽기로 넘어가려고 하면 아는 단어 같아 보여도 유창하게 읽을 수 없어 당황하는 아이들을 위한 책이다. 파닉스 단어를 기반으로 그 단어가 문법적 변화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스펠링 규칙과 그 외 문법적 기능어를 다양한 문장 패턴 속에서 알려줘서 아이들에게 원서 읽기의 자신감을 심어 준다. 이 책 한 권을 끝내면 한 문장 읽는 것을 넘어 짧은 이야기까지 재미있고 가볍게 소화할 수 있다.머리말 이 책의 구성 및 특징 Day 01 Check Point – 단모음 단어 – I / has / is / was / on Day 02 Check Point – ‘s(소유격) – was / my / with / in Day 03 Check Point – 단모음(CVCC) 단어 (1) – his / will / don’t / there is Day 04 Check Point – 동사-s – he / she / her / a lot / with Day 05 Check Point – 단모음(CVCC) 단어 (2) – they / this / can / and Day 06 Check Point – 명사-s(복수형) – saw / some / the / where / will Day 07 Check Point – ch, sh, th, gh, ph – think / had / you / like to / can Day 08 Check Point – isn’t, aren’t, wasn’t(부정어 축약) – its / isn’t / wasn’t / put / so Day 09 Check Point – 장모음(CVCe) 단어 – the / will / did / very / when Day 10 Check Point – don’t, doesn’t(동사의 부정) – it’s / are / time / to / in Day 11 Check Point – ar, er, ir, or, u – doesn’t / see / four / that / for Day 12 Check Point – 동사-ed(과거형) – all / wanted / needed / again / with Day 13 Check Point – scr, spl, spr, str, thr – that / this / will / try / a Day 14 Check Point – 동사-d(과거형) – liked / hope / hoped / yesterday / and Day 15 Check Point – 묵음 – can / should / often / very Day 16 Check Point – am · is · are · will 축약형 – doesn’t / be / think / about Day 17 Check Point – 장모음 a – the / will / may / so / today Day 18 Check Point – 단어-y – had / be / and / outside Day 19 Check Point – 장모음 e – can’t / very / some / hard Day 20 Check Point – 동사-es / 명사-es – goes / were / never / at / with Day 21 Check Point – 장모음 i / 장모음 u – who / Don’t / must / too Day 22 Check Point – 동사-ing (1) – enjoy / don’t / doesn’t / now Day 23 Check Point – 장모음 o – said / wants / last / night Day 24 Check Point – 동사-ing (2) – who / what / go / this 정답 유창한 영어 읽기의 시작, 파닉스 기반 문장 읽기 훈련! 파닉스 규칙 연습을 통해 단어 읽기는 익숙해졌지만, 본격적인 문장과 이야기 읽기로 넘어가려고 하면 아는 단어 같아 보여도 유창하게 읽을 수 없어 당황하는 아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아이들이 어렵게 느끼는 이런 단어들은 대부분 문법 규칙에 따라 변한 단어들입니다. 아직 문법을 익히지 않은 단계의 아이들이 문장 읽기의 유창성을 높이려면 파닉스를 기반으로 한 단어의 스펠링 규칙과 문법적인 역할을 하는 기능어를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되면 한 문장뿐만 아니라 하나의 짧은 이야기, 스토리북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되죠. 이 책은 파닉스 단어를 기반으로 그 단어가 문법적 변화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스펠링 규칙과 그 외 문법적 기능어를 다양한 문장 패턴 속에서 알려줘서 아이들에게 원서 읽기의 자신감을 심어 줍니다. 이 책 한 권을 끝내면 한 문장 읽는 것을 넘어 짧은 이야기까지 재미있고 가볍게 소화할 수 있습니다. 유창한 영어 문장 읽기를 위한 체계적인 학습 단계! 단어를 넘어 문장, 하나의 이야기까지 진짜 영어 읽기는 이 책과 함께해 보세요. 형태가 변하는 스펠링 규칙과 문법 기능어를 익힌다. 파닉스 단어 기반의 스펠링 규칙과 기본적인 문법 기능어를 연습 문제와 원어민 소리를 듣고 반복해 따라 읽으며 체화시킨다. 다양한 문장의 반복 읽기 연습으로 문장 구조를 습득한다. 스펠링 규칙과 문법 기능어, 사이트워드 등이 들어있는 다양한 문장 패턴을 연습 문제를 통해 자연스럽고 유창하게 읽을 수 있게 된다. 단계적 문장 읽기 훈련으로 한 문장을 넘어 짧은 이야기까지 읽을 수 있다. 연습한 규칙들과 기능어, 문장 구조가 들어가 있는 재미있고 짧은 하나의 이야기를 유창하게 읽을 수 있고, 이를 통해 원서 읽기의 자신감을 얻게 된다. [무료 학습 자료 제공] *원어민 발음 MP3(183개 파일): 홈페이지 다운로드(www.saramin.com), 각 페이지 QR코드 수록
위풍당당 동물 여행가들
다림 / 큄 토마스 지음, 훌리오 안토니오 블라스코 그림, 유 아가다 옮김, 조신일 감수 / 2018.03.05
13,000원 ⟶ 11,700원(10% off)

다림자연,과학큄 토마스 지음, 훌리오 안토니오 블라스코 그림, 유 아가다 옮김, 조신일 감수
12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바다 여행을 하는 붉은바다거북, 빗줄기를 따라 이동하는 얼룩말, 거친 물살을 거스르며 바다와 강을 오가는 연어 등 자연의 법칙에 따라 장관을 이루며 이동하는 14종의 다양한 동물을 소개한다. 동물들이 어디로 이동하는지, 이동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어떻게 머나먼 곳까지 갈 수 있는지 등 동물의 대이동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준다. 동물의 대이동을 통해 어린이들은 자연의 신비와 생명의 경이로움, 그리고 살아남기 위해 온갖 역경을 이겨 내는 동물들의 위풍당당한 모습을 만나게 된다.01. 머나먼 귀향길 02. 장거리 여행꾼 03. 하늘의 모험가 04. 거대한 붉은 파도 05. 빗줄기를 따라서 06. 북쪽으로, 더 북쪽으로 07. 완벽한 여행 경로 08. 물 찾아 삼만 리 09. 턱시도 신사들의 대단한 모험 10. 과일 축제 여행 11. 거센 물살을 거스르는 은빛 행군 12. 봄을 알리는 전령사 13. 추위 탈출 여행 14. 바람에 몸을 싣고자연의 멋진 여행가들을 만나 보세요! 동물들은 자연의 법칙을 따르며 끊임없이 여행해요. 북극제비갈매기는 매년 북극에서 남극으로 이동하고 얼룩말은 폭우 소리를 쫓으며 움직이지요. 어떤 동물들은 지구의 자기장을 느끼며 가야 할 길을 찾고 태양을 나침반 삼아 수천 킬로미터를 이동하기도 해요. 하늘과 바다, 사막과 초원 등 지구 곳곳에서 벌어지는 동물들의 경이로운 여행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지구 곳곳에서 펼쳐지는 동물의 대이동을 샅샅이 살펴봐요 지구에 사는 동물들은 일정한 시기가 되면 무리를 지어 기나긴 여행을 떠납니다. 하늘과 바다, 사막과 초원 등 지구 곳곳에서 동물의 대이동이 일어나지요. 《위풍당당 동물 여행가들》에서는 12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바다 여행을 하는 붉은바다거북, 빗줄기를 따라 이동하는 얼룩말, 거친 물살을 거스르며 바다와 강을 오가는 연어 등 자연의 법칙에 따라 장관을 이루며 이동하는 14종의 다양한 동물을 소개합니다. 동물들이 어디로 이동하는지, 이동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어떻게 머나먼 곳까지 갈 수 있는지 등 동물의 대이동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줍니다. 동물의 대이동을 통해 어린이들은 자연의 신비와 생명의 경이로움, 그리고 살아남기 위해 온갖 역경을 이겨 내는 동물들의 위풍당당한 모습을 만나게 됩니다. 동물의 대이동을 따라가며 각각의 동물이 지니고 있는 고유한 특징을 배워요 사막메뚜기는 길이 7.6센티미터에 몸무게가 겨우 2그램에 불과하지만, 그 작은 몸으로 아프리카에서 영국까지 이동하고, 15시간 동안 쉬지 않고 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사막메뚜기 떼는 몇 시간 만에 사람 500명이 1년 동안 먹을 수 있는 곡식을 먹어치울 수 있답니다. 웅장한 뿔을 가진 순록은 여름이 되면 신선한 풀을 찾아 북쪽으로 무려 1500킬로미터를 이동하는데, 이동 중 호수나 큰 강이 나오면 수영을 해서 건널 수 있을 정도로 수영을 잘하지요. 이처럼 동물들의 이동을 따라가다 보면 동물들이 어떤 능력을 갖고 있는지 알게 됩니다. 《위풍당당 동물 여행가들》에서는 동물이 저마다 지니고 있는 고유의 특징과 함께 동물의 크기와 습성, 천적 등 각 동물에 대한 지식을 함께 알려줍니다. 또한 동물이 이동하는 경로를 지도로 친절하게 안내해 주고, 동물들이 사는 서식지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여, 동물의 대이동을 다양한 배경 지식을 바탕으로 넓고 깊게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동물의 대이동을 통해 어린이들은 동물들의 삶과 더불어 자연의 섭리를 이해하고 지적 호기심을 넓혀 가게 될 거예요. 접힌 종이를 펼쳐 가며 눈으로 한 번, 손으로 한 번 더 읽어요 《위풍당당 동물 여행가들》는 매 장마다 오른쪽 페이지를 펼치면서 책을 읽을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종이를 펼치면 무슨 이야기가 나올지 아이들의 호기심을 당기지요. 또한 여행 가방을 열고 닫는 것처럼 아이들이 종이를 접었다 펼쳤다 하며 좀 더 재미나게 책을 읽을 수 있답니다.
NEW Live 과학 41~45 세트 (전5권)
천재교육(학습지) / 최재훈 (지은이), 임해봉 (그림), 유정수 (감수) / 2024.04.01
58,500원 ⟶ 52,650원(10% off)

천재교육(학습지)자연,과학최재훈 (지은이), 임해봉 (그림), 유정수 (감수)
어렵다고 느꼈던 과학 원리를 만화로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과학 핵심 내용이 시각화되어 있어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다. 첨단과학, 융합과학, 통합과학을 강조하는 전문성 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게 설명하였다.<LIVE 과학 (41) 스포츠와 힘> <LIVE 과학 (42) 도구와 기계> <LIVE 과학 (43) 열과 에너지> <LIVE 과학 (44) 전자와 전기> <LIVE 과학 (45) 자석과 자기부상열차>사라진 데이터를 복구하여 최고의 과학 문명을 건설하라! 먼 우주의 행성 빅토피아에는 빅터라는 종족이 살고 있다. 그들에겐 ‘은하계 동쪽 푸른 행성의 문물을 받아들이면 우주 최고의 과학 문명이 탄생한다.’라는 예언이 전해져 오고, 그 행성은 지구로 추측되었다. 빅터들은 탐사 로봇을 지구로 파견하여 과학 문물을 수집토록 하고, 전송된 데이터를 가상 현실로 똑같이 재현하여 번영을 누렸다. 그러던 어느 날 원인을 알 수 없는 사고로, 빅토피아에 전해졌던 모든 지구의 데이터와 그 데이터로 구현된 가상 현실이 몽땅 사라지고 말았다. 이에 과학자 빅터들은 로봇 아라와 누리를 지구로 보내 첨단 과학 기술 데이터를 모았고, 빅토피아는 비록 가상이지만 지구의 외관과 비슷한 모양을 갖추게 되었다. 하지만 빅토피아에서 미처 수집하지 못한 무수한 생명과 자연, 우주의 원리들은 아직 남아 있는데…. 과연 아라와 누리는 지구의 과학 데이터를 무사히 수집하여 빅토피아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까? - 어렵고 복잡하게 느끼는 과학 원리를 만화로 재미있게 익힐 수 있습니다. - 과학 핵심 정보가 시각화되어 과학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수학, 역사, 음악, 미술 등 다양한 과목과 연계된 공통의 주제를 통해 지식의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 라이브 과학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3D·2D 애니메이션, 과학 동영상 등을 즐기고, 재미있는 게임으로 배운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4년 과학 학습 만화의 혁신적인 발전! LIVE 과학 시리즈 1. 과학 원리 이해 어렵다고 느꼈던 과학 원리를 만화로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2. 핵심 내용이 한눈에, ‘인포그래픽 핵심 과학’ 과학 핵심 내용이 시각화되어 있어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3. 전문성 있는 커리큘럼 첨단과학, 융합과학, 통합과학을 강조하는 전문성 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게 설명하였습니다. 4. 사고력을 키우는 통합 과학 수학, 역사, 음악 등 다양한 과목과 연계된 공통의 주제를 통해 지식의 폭을 넓힙니다. 5. 실감형 멀티미디어 활용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애니메이션, 동셩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6. 모바일 과학 게임 만화로 확인한 핵심 내용을 재미있는 과학 게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는 마틴 루서 킹이야!
보물창고 / 브래드 멜처 (지은이), 크리스토퍼 엘리오풀로스 (그림), 마술연필 (옮긴이) / 2018.04.10
11,800원 ⟶ 10,620원(10% off)

보물창고인물,위인브래드 멜처 (지은이), 크리스토퍼 엘리오풀로스 (그림), 마술연필 (옮긴이)
'평범한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시리즈 3권. 헬렌 켈러, 제인 구달, 마틴 루서 킹,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로자 파크스. 이 다섯 명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어렸을 때부터 열등한 사람으로 여겨졌다는 점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들이 가진 공통점은 어린 시절부터 훌륭한 위인으로 태어난 게 아니라, 평범한 사람으로 태어났다는 점이다. 사람은 누구나 똑같이 태어난다. 하지만 누구나 다른 게 있는데, 바로 성격이다. 하지만 그것은 특별함이나 뛰어남이 아니라 말 그대로 개성이다. 이 시리즈는 이야기를 이어가는 데 있어서 무엇보다 각 인물 특유의 개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리고 결말에 이르러서 각자가 가진 성격은 세상을 바꾼 영웅적 자질이 되었음을 보여 준다.휴대폰과 TV에 빠진 아이들을 구해 낼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하이브리드 위인전’ 리얼리티 TV 쇼에 나오는 재능 많은 영재들과 화려한 연예인들은 오늘날 어린아이들이 선망하는 대상이자 인생의 우상이다. 그리고 유명한 사람을 아는 일이 위대한 사람을 아는 일보다 더 우선시된다. 이런 시대에 아무리 인류의 발전에 이바지한 위인이라 할지라도 흥미를 불러일으키지 못하면 아이들에게 눈길 한 번 받지 못한다. 전 세계에 영향을 끼친 인물일지라도 정작 아이들에겐 없는 사람과 마찬가지인 셈이다. 휴대폰과 TV 등 영상 매체에 빠르게 빨려드는 아이들의 시선을 멈춰 세울 수 있는 진정한 역할 모델을 어떻게 보여 줄 수 있을까? 시리즈의 저자 브래드 멜처는 스포츠 스타나 유행을 만들어 내는 유명 연예인을 우상으로 삼는 자신의 자녀들을 보며 아이들의 가치관이 왜곡되어 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명성과 영웅은 결코 동의어가 아니다. 하지만 미디어는 교묘한 부추김으로 유명한 것과 훌륭한 것을 혼동하게 만든다. 브래드 멜처는 자신의 명성을 위해 살아간 사람이 아니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살았던 진정한 영웅들을 보여 주고자 이 시리즈를 쓰기 시작했다. 슈퍼맨으로 대변되는 슈퍼히어로물은 오늘날 미국 문화를 설명하는 주요한 키워드다. 특히 그런 히어로물의 배경과 내용은 어둡고 심각한데, 브래드 멜처는 슈퍼맨이 탄생한 시기가 바로 대공황의 혼란과 위기 그리고 제1차 세계 대전 이후의 분위기와 관련이 있다는 것에 주목한다. 즉 슈퍼히어로가 등장하게 된 것은 시대를 구할 영웅을 사람들이 ‘필요’로 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멜처는 세상을 바꾼 사람들을 ‘위인’이 아닌 ‘영웅’으로 부르며, 마블 코믹스에서 오랫동안 엄청난 작품들을 그려온 크리스토퍼 엘리오풀로스와 함께 만화와 이야기를 조합한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하이브리드 위인전을 만들어 냈다. 장난기 넘치는 이야기 방식과 재치 넘치는 만화를 섞어 만들어 낸 역사적 인물들은 킥킥거리며 웃게 하다가 마음을 사로잡으며 아이들의 영웅이 된다. 만화라는 장르는 얼마든지 귀엽고 재미있을 수 있지만, 엘리오풀로스의 만화는 특별히 아이들의 마음에 닿아 감동을 일으키며 각 인물에 대해 애정을 가지게 만드는 미덕까지 갖추고 있다. 일찌감치 대세를 따라 아이들을 컴퓨터 코딩을 가르치고, 경시대회에 내보내고, 제4차 산업 혁명에 맞는 직업군을 찾는 것만이 최선일까? 아이들의 내면에 잠들어 있는 다양한 가능성들로 하여금 비범한 꿈을 꾸게 할 수는 없을까? 실제로 브래드 멜처는 이 시리즈 출간 이후 미국의 한 독자로부터 핼러윈 의상으로 늘 공주 복장을 했던 딸이 멜처가 쓴 책을 읽고 위인의 복장으로 바꿨다며 고맙다는 내용의 편지를 받았다. 휴대폰과 TV에 푹 빠져 유행을 따르는 것이 최고의 가치관이라는 위기에 빠진 우리 아이들을 구할 누군가가 절실히 필요하다면 시리즈가 그 해답이 되어 줄 것이다! 힘을 모으면 어떤 것도 우리의 꿈을 막을 수 없어! 평화적인 싸움으로 세상을 바꾼 『나는 마틴 루서 킹이야』 마틴 루서 킹은 늘 사건 사고를 몰고 다녔던 말썽꾸러기였다고 자신을 소개한다. 그리고 친구와 함께 술래잡기를 하며 끝없이 ‘네가 술래야!’라며 서로 술래를 미루는 장면은 너무나도 일상적이고 유쾌해 마틴 루서 킹의 매력에 빠져들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장난기 많은 여느 아이들과 다름없었던 마틴 루서 킹을 바꿔놓은 건 바로 ‘차별’이라는 끔찍한 상처였다. 그리고 그 ‘차별’은 지금도 도처에서 찾아볼 수 있기에 이 책이 주는 메시지는 아직도 의미심장하다. 마틴 루서 킹이 살던 당시 미국에는 흑인은 백인보다 모자라고 더러운 존재이기에 백인과 모든 것을 분리시켜야 한다는 법이 있었다. 이런 불평등한 일은 사람을 상처 입히고, 화를 나게 하고, 마음속에 미움의 싹을 틔운다. 마틴 루서 킹도 마찬가지였다. 난 그날 정말 화가 났어. 어떻게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나를 차별할 수 있죠? 난 그 친구와 친구의 아빠를 미워하고 싶었지.(8쪽) 어린 마음에 상처를 입은 마틴 루서 킹의 마음에 울컥하지 않을 독자는 없다. 감정적인 공감을 얻은 마틴 루서 킹은 실제로도 그러했지만, 독자들을 설득하는 힘 있는 연설을 해 나간다. 정의라는 물줄기들이 모여 평등이라는 크나큰 물살이 될 때까지, 우리는 여기 몽고메리에서 평화적으로 싸울 것입니다. 먼 훗날 쓰일 역사책에서 누군가는 이렇게 말할지도 모릅니다. 인간의 권리를 찾기 위해 도덕적 용기를 발휘한 한 인종이, 검은 인종이 있었다고 말입니다.(15쪽) 마틴 루서 킹은 세상에서 차별받는 사람들이 힘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합치면 힘이 강해진다는 걸 알았다. 그리고 그 힘을 합치기 위해 자신이 가진 ‘힘 있는 말’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다 함께 세상을 바꿨다. 미움과 분노를 터뜨리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으로는 세상을 바꾸지 못한다. 반면에 미움과 폭력을 사랑으로 되돌려 주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없지만,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위대한 힘이 있다는 것을 마틴 루서 킹은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함으로써 증명했다. 독자들은 마틴 루서 킹의 삶을 통해 사랑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 것이며, 또 화합하지 못할 사람이 없다는 경이로운 진리를 깨닫게 된다. 또한 ‘시민권’, ‘비폭력 저항’과 같은 생소한 단어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누구나 존중받아야 한다는 인권의 개념도 이해하게 된다. 우리는 모두 영웅이 될 수 있다! 영웅들의 평범한 어린 시절에서 발견한 위대한 가능성 헬렌 켈러, 제인 구달, 마틴 루서 킹,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로자 파크스. 이 다섯 명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어렸을 때부터 열등한 사람으로 여겨졌다는 점이다. 헬렌 켈러는 장애로 인해 아무것도 배울 수 없을 거라고들 했다. 제인 구달은 여자였기에, 또 대학을 가지 않았기에 동물에 관한 연구를 할 수 없다는 말을 들어야 했다. 아인슈타인은 어린 시절 열등생으로 유명하고, 마틴 루서 킹과 로자 파크스는 흑인을 차별했던 불공평한 시절에 백인들에 비해 모자란 존재로 여겨졌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들이 가진 공통점은 어린 시절부터 훌륭한 위인으로 태어난 게 아니라, 평범한 사람으로 태어났다는 점이다. 사람은 누구나 똑같이 태어난다. 하지만 누구나 다른 게 있는데, 바로 성격이다. 하지만 그것은 특별함이나 뛰어남이 아니라 말 그대로 개성이다. 이 시리즈는 이야기를 이어가는 데 있어서 무엇보다 각 인물 특유의 개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리고 결말에 이르러서 각자가 가진 성격은 세상을 바꾼 영웅적 자질이 되었음을 보여 준다. 이 세상의 평범한 어린이들도 모두 영웅의 씨앗을 품고 있다는 것, 이것이 바로 시리즈에 담긴 특별한 메시지이다.
토론왕 아무나 하냐?
아주좋은날 / 김성준 지음, 김영곤 그림 /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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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좋은날논술,철학김성준 지음, 김영곤 그림
큰 생각 작은 이야기 3권. 교실 속에서 벌어지는 유쾌한 이야기를 통해 토론은 마냥 어렵고 재미없다는 아이들의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아준다. 저자는 “토론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은 토론 과정에서 맛볼 수 있는 짜릿한 재미를 아직 느끼지 못한 탓이 크다. 상대방의 주장에 논리적으로 반박하고 서로의 의견을 모으는 과정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토론의 재미를 맛본다면 생각이 바뀔 것이다”라며 현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수인이네 반 아이들과 선생님은 학급회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학급 헌법을 만들어 보자는 의견을 모은다. 학급 헌법을 만들면서 토론의 재미를 맛보기 시작한 아이들은 ‘초등학교에 매점이 필요한가?’에 대한 찬반 토론도 해 본다. 그리고 「흥부전」을 읽고 나서 ‘망한 놀부가 흥부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할 권리가 있는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서로 경쟁하지 않는 토론 중에서 ‘질문이 있는 서울형 토론 모형’을 시도해 본다. 이 책에 나오는 아이들은 재미있는 토론 주제를 찾아내고, 궁금한 것들을 알아내기 위해 서로 의논하고 공동의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회의를 열어 결정해야 할 것을 하지 않았다가 곤란한 상황에 빠지기도 하고, 그 어려움을 토론을 통해 해결하기도 한다. 그 속에서 열띤 토론의 짜릿함을 맛보고, 경쟁 대신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는 즐거움을 경험하게 된다. 이야기를 통해 토론이 어렵다고 생각하거나 토론왕이 되고 싶은 아이들에게 도움을 준다.1장 떡볶이 집에서 열린 정상회담 2장 3월에 일어난 중요한 사건 3장 토론 시간에 우리는 어땠을까? 4장 최고의 학급 헌법 만들기 5장 밥도 없고 고기도 없어 서러워 6장 찬반 토론이 얼마나 짜릿한데! 7장 놀부가 흥부에게 도와 달라니 말이 돼? 8장 떡볶이 집의 토론왕 “토론이 얼마나 재밌고 짜릿한데!” 학급회의도 싫다던 아이들이 확 달라졌어요! 교실 속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여러 가지 토론 방법을 저절로 알게 되는 창작 동화책! 1. 토론이 어렵고 재미없다는 건 잘못된 오해야! “난 토론 시간만 되면 머리에 쥐가 나.” 토론이라고 하면 무조건 싫다는 아이들이 많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물어보면 “토론은 심각하고 어려워요”, “토론은 꼭 지켜야 할 형식이 있잖아요”, “전 논리적으로 말을 잘 못해요”라는 대답이 많이 나온다. 창작동화《토론왕 아무나 하냐?》는 교실 속에서 벌어지는 유쾌한 이야기를 통해 토론은 마냥 어렵고 재미없다는 아이들의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아준다. 저자는 “토론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은 토론 과정에서 맛볼 수 있는 짜릿한 재미를 아직 느끼지 못한 탓이 크다. 상대방의 주장에 논리적으로 반박하고 서로의 의견을 모으는 과정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토론의 재미를 맛본다면 생각이 바뀔 것이다”라며 현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2. 토론이 재미있는 이유를 제대로 알려줄게! 수인이네 반 아이들과 선생님은 학급회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학급 헌법을 만들어 보자는 의견을 모은다. 학급 헌법을 만들면서 토론의 재미를 맛보기 시작한 아이들은 ‘초등학교에 매점이 필요한가?’에 대한 찬반 토론도 해 본다. 그리고《흥부전》을 읽고 나서 ‘망한 놀부가 흥부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할 권리가 있는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서로 경쟁하지 않는 토론 중에서 ‘질문이 있는 서울형 토론 모형’을 시도해 본다. 유쾌하고 발랄한 수인이네 반 아이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토론의 여러 가지 형식을 저절로 알게 되고, 각각 어떻게 다르고 어떤 재미가 있는지를 깨닫게 된다. 따라서 토론에 대한 지식이나 정보를 얻겠다고 딱딱한 설명이나 책을 읽을 필요가 없다. 3. 토론왕이 되고 싶다면 꼭 한번 읽어봐! 토론 주제라고 하면 심각하거나 특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많은데, 잘못된 오해이다. 하굣길에 친구들과 어떤 간식을 먹을지를 놓고 토론을 벌일 수도 있고, 가족 여행지나 외식 메뉴를 놓고 식구들이 토론을 할 수도 있다. 이와 같이 토론은 일상생활에서부터 나랏일에 이르기까지 존재하지 않는 곳이 없고, 수많은 문젯거리에 좋은 해법을 제시해 주는 방법이기도 하다. 이 책에 나오는 아이들은 재미있는 토론 주제를 찾아내고, 궁금한 것들을 알아내가 위해 서로 의논하고 공동의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회의를 열어 결정해야 할 것을 하지 않았다가 곤란한 상황에 빠지기도 하고, 그 어려움을 토론을 통해 해결하기도 한다. 그 속에서 열띤 토론의 짜릿함을 맛보고, 경쟁 대신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는 즐거움을 경험하게 된다. 토론이 어렵다고 생각하거나 토론왕이 되고 싶은 아이들이 있다면 꼭 한번 읽어봐야 할 책이다. 1. 학급회의 때 너도 딴짓하고 있었잖아!“네가 발표할 때 말이 너무 빨라서 알아들을 수가 없더라.” “넌 연필로 지우개만 파고 있던데!” 떡볶이를 먹던 수인이와 친구들이 학급회의를 얘기하다가 투덕투덕 말싸움을 벌인다. 급기야 수인이는 반 아이들 모두가 엉망진창이었다고 평가한다. 따지고 보면 반 아이들의 태도에 문제가 있기는 했다. 목소리가 작아 잘 들리지 않게 말하는 아이도 있었고, 발언권을 얻지 않고 마구잡이로 말하는 아이도 있었고, 의견을 내놓는 친구의 말꼬리를 잡아서 장난을 치는 아이도 있었고, 자기 말이 맞다고 우기다가 버럭 화를 내는 아이도 있었기 때문이다. 2. 우리도 법무부 인증 학급 헌법을 갖고 싶어!어느 날 학급회의에서 정석이는 학급 헌법을 만들어보자는 의견을 낸다. 갑론을박을 벌인 끝에 ‘법무부 인증 학급 헌법’을 만들기로 하고, 모둠별로 학급 헌법을 만들고 그중에서 좋다는 의견을 가장 많이 받은 것을 학급 헌법으로 정하기로 한다. 드디어 모둠별로 학급 헌법을 발표하는 날! 수인이네 모둠은 일종의 선언 같은 학급 헌법을 만들어 발표한다. ‘제1항 우리 반은 민주학급이다. 제2항 우리는 서로 배려한다. 제3항 우리는 항상 도전한다.’ 그리고 압도적인 표를 받아 학급 헌법으로 결정된다. 3. 밥도 고기도 없이 무슨 야영이야!세희는 컵스카우트 행사인 학교 뒤뜰 야영에 참여한다. 보장인 친언니 세영이가 회의를 한 번도 소집하지 않자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드디어 야영 날, 사고가 터진다. 준비물이 겹쳐서 코펠만 두 개를 가져오고, 쌀과 고기를 가져오기로 한 아이는 가정체험학습으로 불참을 한다. 눈앞이 캄캄해진 세영이는 대장 선생님께 도움을 청하고, 선생님은 보장 회의를 소집한다. 한 보장은 “한 끼 굶으라고 하세요. 기아 체험하면 되죠”라고 이죽거린다. 이때 대보장이 보장들끼리 회의해서 문제를 처리하겠다고 나서는데…….
우리나라 이야기 백제
어린른이 / 서찬석 지음, 우덕환 그림 / 2014.05.15
12,000원 ⟶ 10,800원(10% off)

어린른이역사,지리서찬석 지음, 우덕환 그림
백제 역사의 흐름을 초등학교 저학년이 쉽게 이해하게끔 꾸민 책이다. 왕 중심의 역사 전개를 보완해, 여러 인물과 함께 사회.경제.문화 이야기들을 고루 담았다. 역사적인 일화는 물론 대화문을 많이 넣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썼으며, 다양한 기법의 그림과 함께 생생한 유물.유적 사진을 넣어, 백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아름다운 문화 강국, 백제의 미소를 만나 보세요!” 이 책은… ≪우리나라 이야기 백제≫는 우리 민족이 세운 우리나라들을 바로 알자는 뜻으로 만들었어요. 우리나라 역사를 모르고 대한민국을 사랑할 수가 있을까요? 이 책은 백제 역사의 흐름을 초등학교 저학년이 쉽게 이해하게끔 꾸민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 백제가 어떻게 문화 강국으로 우뚝 섰는지, 백제인들은 어떻게 살았고, 어떤 문화유산을 남겼는지를 잘 알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백제의 기술과 문화, 그리고 백제인들의 온화한 미소를 보고 싶지 않으세요? 책을 펴 보세요. 백제인들이 다정하게 말을 걸어올 거예요. 이 책의 특징 1. 왕 중심의 역사 전개를 보완해, 여러 인물과 함께 사회.경제.문화 이야기들을 고루 담았습니다. 2. 역사적인 일화는 물론 대화문을 많이 넣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썼습니다. 3. 다양한 기법의 그림과 함께 생생한 유물.유적 사진을 넣어, 백제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2027 나랏말쌈 수능 국어 문법 (2026년)
오르비북스 / 김진우 (지은이) / 2026.01.22
40,000원 ⟶ 36,000원(10% off)

오르비북스학습참고서김진우 (지은이)
기초 개념부터 심화 개념까지의 상세한 설명, 그리고 1200개의 한 줄 N제와 800개의 기출 문제가 모두 담겨 있는 책이다. 개념편(1권), 기출문제편(2권), 해설편(3권)으로 개념부터 기출문제가 모두 담겨있다. 개념편과 기출문제를 분리하여 용도에 맞게 가지고 다닐 수 있게 하였다. 개념이 거의 없는 학생들부터 최상위권까지 모두 볼 수 있다. 처음 공부하는 학생들은 맨 앞부터 차근차근 읽어 나가고, 최상위권 학생들이라면 ‘더 알아보기’와 ‘심화 개념’을 위주로 학습한 뒤, ‘한줄 N제’를 통해 빠르게 약점 체크를 해 나가기 바란다.구성 : 3권 랩핑 = 1권 개념편 + 2권 기출문제편 + 3권 기출문제 해설편 제1장 형태론 01. 품사 02. 단어의 형성 03. 형태소와 단어 제2장 통사론 01. 문장 성분 02. 문장의 확장 03. 종결 표현 04. 높임 표현 05. 시제와 상 06. 피동과 사동 07. 부정 표현 제3장 음운론 01. 음운과 음운체계 02. 음절 03. 음운의 변동과 표준발음법 제4장 국어사 01. 훈민정음과 중세국어의 음운론 02. 중세국어의 형태론 03. 중세국어의 통사론 04. 근대 국어 제5장 의미론 01. 의미관계 02. 다의어와 동음이의어 03. 의미 변화 04. 올바른 문장 제6장 국어 어문 규정 01. 한글 맞춤법과 표준어 규정 02. 로마자 표기법기초 개념부터 심화 개념까지의 상세한 설명, 그리고 1200개의 한 줄 N제와 800개의 기출 문제가 모두 담겨 있는 책! 개념편(1권), 기출문제편(2권), 해설편(3권)으로 개념부터 기출문제가 모두 담겨있는 책입니다. 개념편과 기출문제를 분리하여 용도에 맞게 가지고 다닐 수 있게 하였습니다. 개념이 거의 없는 학생들부터 최상위권까지 모두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처음 공부하는 학생들은 맨 앞부터 차근차근 읽어 나가시고, 최상위권 학생들이라면 ‘더 알아보기’와 ‘심화 개념’을 위주로 학습한 뒤, ‘한줄 N제’를 통해 빠르게 약점 체크를 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미래에서 온 아이
서유재 / 이병승 (지은이), 최현묵 (그림) /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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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재명작,문학이병승 (지은이), 최현묵 (그림)
‘기묘한 도서관’ 두 번째 이야기. 전작 <비밀 유언장>에서 할머니가 남긴 유산인 ‘숲속 작은 도서관’이 사람들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보고 크게 감동한 엄마와 나는 새로운 도서관을 열기로 결심한다. 오랜 준비 끝에 드디어 야심차게 문을 연 ‘정글 도서관’. 그런데 도통 책에는 관심이 없는 아이들만 찾아오고 길고양이와 유기견까지 떠안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미래에서 시간 여행을 왔다는 아이까지 나타나는데…. 이상하고 수상한 일들이 연이어 벌어지는 정글 도서관. 엄마와 나는 이 도서관을 계속 운영할 수 있을까?도서관에 찾아온 손님 7 | 이상한 아이들 19 | 신비한 타자기 28 | 미래에서 온 아이 42 | 단 한 권의 책 53 | 바람 부는 날 66 | 버려진 강아지 75 | 믿거나 말거나 87 | 나만의 소중한 책 I 122 | 나만의 소중한 책 II 131 | 아인의 선택 139 | 새로운 시작 152 ∥ 글쓴이의 말 160‘기묘한 도서관’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미래에서 온 아이』는 『비밀 유언장』에 이은 ‘기묘한 도서관’ 시리즈, 두 번째 책이다. 이병승 작가는 아동청소년 문학의 자장 안에서 우리 사회의 어두운 면들을 끈질기게 직시해 왔다. 날로 심화되는 빈부격차, 차별과 불공정, 부조리로 가득한 현실이지만 그럼에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면서 ‘좋은 삶’에 대한 질문을 작품 속에 담아 왔다. 『비밀 유언장』이 ‘인류가 남겨야 할 마지막 유산’에 대한 은유를 담은 작품이었다면, 신작 『미래에서 온 아이』는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에 대한 질문이라고 볼 수 있을 듯하다. “지금 여기가 도서관은 맞아?” “도서관이 아니면 뭔데?” “어린이집? 동물 보호소? 방과후 놀이방? 그냥 동네 놀이터?” 엄마와 나는 할머니가 남기고 간 ‘숲속 작은 도서관’을 마을 사람들이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넘겨주고 새로운 도서관을 연다.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거대한 토네이도를 일으키듯, 책 한 권이 세상을 바꿀 수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드디어 문을 연 ‘정글 도서관’. 그런데 길 건너 학원과 피시방으로는 줄지어 들어가면서 도서관은 쳐다도 보지 않는 사람들. 엄마는 도서관 방문객에게 ‘떡볶이 무료 제공’이라는 이벤트까지 기획하지만 정작 찾아온 아이들은 떡볶이만 먹을 뿐 책은 거들떠도 안 본다. 게다가 길고양이에 유기견까지 떠안게 된 어느 날, 한 소년이 도서관에 나타난다. 미래에서 시간 여행을 왔다는 소년의 이름은 아인. 아인은 미래로 가져갈 단 한 권의 책을 찾아야 한다며 도와달라고 한다. 도서관에 와 내내 잠만 자는 지우, 책 여기저기에 코딱지를 붙이는 영훈, 사사건건 시비나 걸고 다니는 도해, 작가 지망생이라면서 타자기만 두들겨 대는 다미, 자기 책을 빌려가 잃어버렸다고 거짓말하는 홍민정 작가, 시간 여행자라고 우기는 아인까지. 조금씩 지쳐 가던 엄마는 말한다. “도서관을 계속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야.” 우리는 모두 귀한 존재들, 당연하고도 기꺼이 더 행복해질 책임이 있습니다 전작인 『비밀 유언장』에서 경쟁하는 것에 익숙하고 경제적 부를 삶의 가치를 재는 척도로 생각했던 엄마와 나는 할머니의 도서관에서 지내는 동안 의미 있는 삶, 즉 ‘좋은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도달한다. 때때로 차갑기까지 했던 관계는 ‘책’을 통해 “엄마와 나도 대나무숲처럼 연결”되어 있고, “단단하게 서로를 지탱해 주는 뿌리”임을 깨닫기에 이른다. ‘이상한 사람’들이라고 느꼈던 도서관 사람들이 말한 ‘마법’이 이들에게도 찾아온 것이다. ‘책’이 일으킨 마법 같은 변화를 경험한 엄마와 내가 도시로 돌아와 또 하나의 작은 도서관을 여는 것으로 『미래에서 온 아이』는 시작된다. 그러나 야심차게 문을 연 ‘정글 도서관’이 기대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면서 조금씩 지쳐 갈 무렵, 한 소년이 도서관에 나타난다. 미래로 가져갈 단 한 권의 책을 찾기 위해 시간 여행 중이라는 아인이 오면서부터 도서관에는 설명하기 힘든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천재 작가의 영혼이 깃들어 있다는 낡은 타자기나 그림책만 보는 하얀 고양이, 밤마다 도서관을 배회하는 유령에 대한 소문 등 이상한 일들이 쉴 틈 없이 벌어지며 이야기는 절정으로 치닫는다. 그런데 뜻밖에도 마지막 책장을 덮고 나면 등장인물 중 가장 평범한 캐릭터라고 할 수도 있는 지우와 영훈이 긴 여운으로 남는다. 어쩌면 이 두 아이들에게 작가의 메시지가 담겨 있기 때문은 아닐까. 마음이 지옥 같아 무기력했던 지우와 세상에 대한 분노로 아무도 모르게 책을 망가뜨리던 영훈이 도서관이라는 공간과 책을 통해 비로소 세상과 화해하고 자신을 사랑하게 되는 모습이 아주 천천히, 은밀하게 그려지기 때문이다. “고맙습니다!” 지우가 꾸벅 엄마에게 인사했다. 나에게도 고맙다며 눈으로 웃었다. “뭐가 고마운데?” “여기 오기 전엔 마음이…… 지옥 같았고요, 여기 와선 천국처럼 편안했지만…… 그래도 좀 몽롱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맑아요.” “맑아?” “네, 마음이 맑아요. 조금씩 부풀어요.” 엄마는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지우를 안아 주었다. 지우의 머리도 쓰다듬어 주었다. 문득 엄마가 안고 있는 건 지우가 아니라 행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본문에서) 사는 게 너무 힘들어 ‘지옥’ 같고 늘 ‘몽롱’하기만 했던 마음이 ‘맑아졌다’고, 그래서 ‘고맙다’고 환하게 웃으며 인사하는 지우와 도서관이 없어질까 봐 기발하고도 풍부한 상상으로 지어낸 소문을 내고 다니는 영훈의 모습에서 우리는 저절로 ‘행복’을 떠올리게 된다. 그리하여 모든 삶은 행복해야 하고 그 삶을 이끄는 생각들 또한 귀하다는 작가의 메시지는 시간 여행자인 아인이 위험을 무릅쓰고 ‘단 한 권’이 아닌, 사람들이 모아 준 책 전부를 가지고 떠나는 것으로 완성된다. “우습고 따숩고 신기하고 어처구니없지만”, “나와 같은 아이들이 하나둘 늘어 가는 걸 보는 게 참 좋다”는 주인공의 말처럼 작가가 또 어떤 ‘기묘한 도서관’으로 깊고 따뜻한 세계를 보여 줄지 기대된다.“더러워요. 누가 코딱지를 붙여 놨어요.”“이것도요.”“이 책도 그래요.”아이들이 저마다 책을 들고 와서 코를 막고 인상을 찡그렸다. “이건 고대로부터 전해 오는 신비한 주술이 걸린 타자기야. 이걸로 문장을 치면 그 사람의 소원이 이루어져.” “이 세상에는 우리가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곤 해. 너희들 그림책 읽는 고양이 본 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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