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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 Reading 1 (교재 + CD 1장)
월드컴 / Carolyn S. Hyatt 지음 / 2010.08.12
10,000

월드컴외국어,한자Carolyn S. Hyatt 지음
흥미진진한 3단계 독해 교재로,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졌다.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테마를 다루고 있으며, 다양하면서도 단순한 문장 패턴을 만날 수 있다. 각 권마다 영어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으며, 어린이들의 관심을 끌만한 재미있는 독해문과 즐기면서 풀 수 있는 연습문제를 다채롭게 수록하였다.1권 Unit 01 Hello House! Unit 02 One, Two, Three Unit 03 They Are All in School Unit 04 Small Animals Unit 05 What Time Is It? Unit 06 My Favorite Foods Unit 07 I Have Big Pets Unit 08 Tell Me, Tell Me! Unit 09 Big Buildings Unit 10 We All Have Homes Unit 11 They Are Coming! Unit 12 Animal Friends Unit 13 Counting Animals Unit 14 What We Wear Unit 15 It's Sunny Today! Unit 16 A Messy Room Unit 17 Playing in a Band Unit 18 Wash Yourself Clean Unit 19 Alex Goes on Vacation Unit 20 Around Town 2권 Unit1. My Collection Unit2. Living in the Country Unit3. Lots of Toys Unit4. Cooking Food Unit5. Making Cookies Unit6. Looking at Nature Unit7. Scary Monsters Unit8. Let's Eat Dinner Unit9. My Birthday Party Unit10. Drawing Unit11. Our New Piano Unit12. Painting Fruit Unit13. New School Unit14. Strange Visitors Unit15. Everything Freezes Unit16. The Garden Unit17. Thanksgiving Unit18. Pancakes Unit19. Bathtime Unit20. Washing Dishes 3권 Unit1. Look at the Sky Unit2. Flying Kites Unit3. Let's Go Outside Unit4. I Like New Things Unit5. Let's Take The Subway Unit6. It's Snowing Unit7. A Letter to Santa Unit8. Feeling Unit9. In The Playground Unit10. At the Beach Unit11. Picnic Basket Unit12. What Can You Do? Unit13. We All Listen! Unit14. The Four Seasons Unit15. A Postcard from Sally Unit16. Playing Sports Unit17. A Present for Mom Unit18. Ben's Diary Unit19. At the Safari Park Unit20. The Magic Show
디딤돌 초등 수학 문제유형 4-2 (2022년)
디딤돌 / 디딤돌 초등 편집부 (엮은이) / 2022.03.04
13,500원 ⟶ 12,150원(10% off)

디딤돌학습참고서디딤돌 초등 편집부 (엮은이)
옥효진 선생님의 문해력 한자 교실 : 자연편
로그인 / 옥효진 (지은이), 신경영 (그림) / 2025.09.05
18,000원 ⟶ 16,200원(10% off)

로그인학습참고서옥효진 (지은이), 신경영 (그림)
유튜브 , tvN 화제의 초등 교사 옥효진 선생님과 함께 떠나는 즐거운 한자 여행 한자는 어렵고 낯설다? 하지만 우리말의 절반 이상이 한자어라는 사실! 하루 한 글자씩 따라가다 보면 실력이 차곡차곡 쌓인다. 핵심 콕콕! 재미 쑥쑥! 어휘력과 문해력이 동시에 쑥~ 이 책 《옥효진 선생님의 문해력 한자 교실》은 매일 한 개의 한자를 공부하는 과정에서 한자와 친해질 수 있게 만든 ‘참 쉬운 한자 학습서’다. 어린이 경제 분야 베스트셀러 《세금 내는 아이들》과 과목별 개념 학습서 《옥효진 선생님의 개념 사전 시리즈》로 대한민국 모든 어린이들의 선생님으로 자리매김한 옥효진 작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학습 교양 시리즈이기도 하다. ‘사람편’과 ‘숫자편’의 출간을 시작으로 ‘자연편’, ‘사회편’, ‘교양편’, ‘생활편’까지 이어질 이 책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말과 글을 좀 더 잘 이해하고, 세상 보는 눈을 더욱 넓힐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핵심 콕콕! 재미 쑥쑥! 어휘력과 문해력이 동시에 높아지는 즐거운 한자 공부.머리말 이 책의 구성 1주_날씨와 계절 1일: 찰 랭/냉(冷) 2일: 밝을 명(明) 3일: 물 수(水) 4일: 더울 열(熱) 5일: 따뜻할/쌓을 온(溫) *주간 확인 학습 2주_동물과 식물 1일: 무리 류/유(類) 2일: 거둘 수(收) 3일: 열매 실(實) 4일: 기를 양(養) 5일: 씨 종(種) *주간 확인 학습 3주_지구와 우주 1일: 돌이킬 반(反) 2일: 근본 본(本) 3일: 흩을 산(散) 4일: 깨뜨릴 파(破) 5일: 나타날 현(現) *주간 확인 학습 4주_자연 1일: 흐를 류/유(流) 2일: 들 야(野) 3일: 땅 지(地) 4일: 물결 파(波) 5일: 바람 풍(風) *주간 확인 학습 정답한국어의 절반 이상이 한자어, 한자를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이해의 깊이’ 달라 어린이들에게 한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으면 비슷한 답이 돌아올 것이다. ‘복잡하다’, ‘어렵다’, 그리고 ‘부담스럽다’. 학교에서 한자를 배운 부모 세대와 달리 한글 전용 세대인 우리 아이들 입장에서는 이런 반응이 나오는 것이 당연하다. 게다가 우리말인 국어에 비해 한자는 읽기도 어렵고, 쓰기는 더 어려운 데다 여러 개의 뜻을 지닌 단어도 많다 보니 다가가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한국어 어휘의 약 51%가 한자어이고, 명사까지 포함하면 70%를 훌쩍 넘는다는 점을 고려할 때 한자어를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이 가진 ‘이해의 깊이’는 다를 수밖에 없다. 실제로 한자는 우리가 친구와 대화를 하고,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가족과 여행을 떠나고, 식당에서 음식을 먹는 모든 일상에 함께하고 있다. ‘친구’, ‘대화’, ‘학교’, ‘수업’, ‘가족’, ‘여행’, ‘식당’, ‘음식’처럼 말이다. 이 책 《옥효진 선생님의 문해력 한자 교실》은 한자를 낯설고 어렵게 느끼는 어린이들이 쉽고 재밌는 방식으로 한자를 공부하고 접할 수 있도록 만든 ‘참 쉬운 한자 학습서’다. 대한민국 모든 어린이들의 선생님 옥효진 작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시리즈로, 매일 한 개의 핵심 한자(씨 한자)를 선정, 핵심 한자에서 뻗어 나온 다양한 단어와 관련 사자성어, 고사성어, 그리고 속담과 관용어까지 한자 한 개로 만들 수 있는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일주일에 5개씩, 한 달 간 20개의 한자를 공부하다 보면 한자에 대한 부담은 사라지고 어휘력과 문해력은 자연스럽게 향상되고 확장되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핵심 한자를 따라 한 단계 한 단계 나아가면 어휘력과 문해력이 동시에, 그리고 무한 확장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촘촘하고 꼼꼼한 구성에 있다. 여기에 네 컷 만화로 재미를 더하고 일러스트를 함께 넣어 어휘에 대한 이해를 도운 점도 돋보인다. 한자 한 개당 6페이지 구성으로 학습 부담은 줄이고 효율은 높여 학습자가 지루하지 않게 묶은 것도 장점이다. 이 중 시리즈의 시작이자 첫 권인 ‘사람편’을 여는 핵심 단어는 〈이름 명(名)〉 자다. 夕(저녁 석)과 口(입 구)가 합쳐진 글자로, 초승달을 그린 夕(석)에는 ‘저녁’이라는 뜻이 있고, 입 모양을 그린 口(구)에는 ‘입으로 말하다’라는 뜻이 있다. 그래서 ‘名(명)’ 자는 ‘어두운 저녁에 멀리서 다가오는 사람을 알아보기 위해 입으로 이름을 부른다’라는 의미를 지닌다. 이렇게 한자가 지닌 의미를 소개하고 명(名)과 비슷하거나 다른 한자, 모양이 같은 한자를 함께 보여준다. 그런 다음 쓰는 순서에 맞춰 한자를 써본 뒤 핵심 한자가 앞 또는 뒤에 들어간 한자어, 핵심 한자를 포함한 사자성어와 속담, 관용어를 통해 어휘력과 문해력의 자연스러운 확장을 돕는다. 마지막으로 문제 풀이를 통해 지금까지 익힌 어휘를 대화에 넣어 보거나 문장으로 만들어 보면 하루 과정이 끝난다. 일주일 공부가 끝난 뒤에는 주간 확인 학습을 통해 5개의 핵심 한자를 복습하면서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든다. 《옥효진 선생님의 문해력 한자 교실》 이래서 좋아요! ① 검증된 한자로 한자급수 자격증까지 도전 한자능력검정 출제기관 5곳의 기초부터 4급까지 공통 배정 한자를 추출, 그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한자를 핵심 한자로 선정했어요. 옥쌤과 함께하면 한자능력 검정시험 준비부터 합격까지 걱정 끝! ➁ 어휘력과 문해력이 자연스럽게 확장 일주일에 5개, 한 달 간 20개의 핵심 한자를 익혀보세요. 핵심 한자 하나로 어휘력과 문해력이 동시에, 그리고 무한 확장되어요. ➂ 제대로 된 한자 공부 커리큘럼 네 컷 만화로 뜻을 익히고, 활용도 높은 한자 어휘를 한눈에 살핀 뒤 획순에 맞춰 따라 써 보고, 다양한 문제로 복습까지 하니 완벽할 수밖에요. ④ 앞뒤로 연결된 촘촘한 어휘망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어휘망(어휘 그물)을 타고 단계별로 나아가니 지루할 틈 없이 공부가 재밌고 즐거워요. 재밌게 익히고 일상에서 활용하니 이것이 진짜 공부의 맛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다. 아는 것이 없으면 보이는 것도 없다는 의미다. 한자도 마찬가지다. 한자를 알면 문장과 글을 더 빨리, 그리고 정확하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글이나 문장을 읽고 쓰는 것만 아니라 말을 하고 익히는 데도 도움이 된다. 이해력과 상상력도 훨씬 높아진다. 이런 마음으로 한자를 익히고, 일상에서 적절하게 활용하자는 것이 이 책의 진짜 목표다. 그런 마음을 담아 옥효진 선생님도 “한자를 외워야 하는 골치 아픈 존재가 아니라 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도우미로 생각하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핵심 콕콕! 재미 쑥쑥! 이 책 《옥효진 선생님의 문해력 한자 교실》과 함께 우리 어린이들이 한자를 즐겁게 배우고 널리 활용하여 미래 학습의 기초를 탄탄히 다질 수 있기를 바란다.
[더책] 똘배가 보고 온 달나라
창비 / 권정생 지음, 김용철 그림 / 2015.09.04
12,000

창비그림책권정생 지음, 김용철 그림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권정생 단편동화를 그림책으로 소개하는 '권정생 문학 그림책' 시리즈의 첫 번째 책 '똘배가 보고 온 달나라'를 종이책과 오디오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더책'으로 펴냈다. 더책은 종이책에 NFC 칩이 내장되어 있어 스마트폰만 있으면 오디오북, 동영상 등 디지털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다. 더책은 전문 성우의 실감 나는 목소리와 배경 음악이 실린 오디오북을 통해 책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아이들이 독서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권정생 단편동화를 그림책으로 소개하는 '권정생 문학 그림책' 시리즈의 첫 번째 책 『똘배가 보고 온 달나라』를 종이책과 오디오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더책'으로 펴냈습니다. 더책은 종이책에 NFC 칩이 내장되어 있어 스마트폰만 있으면 오디오북, 동영상 등 디지털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더책은 전문 성우의 실감 나는 목소리와 배경 음악이 실린 오디오북을 통해 책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아이들이 독서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더책 오디오북 이용 방법 1.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더책 APP을 무료로 내려 받습니다. 2. 스마트폰(안드로이드 OS)의 설정에서 NFC 기능을 활성화합니다. 3. 더책 로고 위에 스마트폰을 올려놓으면 자동으로 더책 APP이 실행됩니다. ※ 더책 APP은 NFC 기능을 탑재한 안드로이드 폰과 태블릿 PC에서만 이용 가능합니다. 창비 유아, 아동 베스트 도서를 즐기는 새롭고 편리한 방법 더책 더책은 종이책에 NFC 칩이 내장되어 있어 스마트폰만 있으면 오디오북, 동영상 등 디지컬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더책은 기존의 오디오북처럼 CD 등의 저장 매체나 별도의 재생 장치가 필요 없으며, 번거로운 인증 절차 없이 책과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더책의 그림책 오디오북에는 책장이 넘어가는 소리가 삽입되어 글자를 모르는 아이들도 부모님의 도움 없이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어린 독자가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고 삽입된 책장 넘어가는 소리는 그림책의 그림을 찬찬히 살펴보고 느낄 수 있는 여유를 제공합니다. 더책은 멀티미디어를 활용하여 어린 독자들의 독서 효과를 극대화하고, 책에 대한 흥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또한 종이책과의 지속적인 접촉으로 책을 읽는 습관을 길러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권정생의 빛나는 단편동화를 그림책으로 만나다! '권정생 문학 그림책' 시리즈 그림책 『똘배가 보고 온 달나라』는1977년에 출간된 동화집 『똘배가 보고 온 달나라』(창비아동문고 4)에 표제작으로 수록된 동화를 그림책으로 만든 것입니다. 작고 보잘것없는 것으로부터 생명과 죽음의 의미를 성찰하는 권정생의 초기 문학관을 잘 드러내는 작품으로 평가 받습니다. 죽음에 처한 어린 똘배를 그리면서, 죽음도 삶의 일부이며 세상 모든 것에 저마다의 귀한 의미와 쓰임이 있음을 깨닫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v시궁창도 달나라도, 꿈도 슬픔도 있어야 세상 이야기라는 권정생의 문학관을 오롯이 보여 주는 동화 푸른 하늘을 보며 부푼 꿈을 꾸던 어린 똘배는 어느 날 똘배나무집 개구쟁이 돌이에 의해 한 입 베어 물린 채로 훌쩍 내던져집니다.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에 가려던 꿈도, 할아버지 잔칫상에 올라가려던 꿈도 말짱 헛일이 되어 버리고, 모든 것이 곪아 썩다가 결국은 죽어 버리는 '세상 끝' 시궁창에 떨어집니다. 두려움에 울다 지쳐 잠이 든 똘배에게 아기 별이 찾아와 말을 건넵니다. "이런 시궁창도 가장 귀한 영혼이 스며 있는 세상의 한 귀퉁이란다." 아기 별은 흙투성이인 똘배의 손을 꼬옥 잡았습니다. "친절은 고맙다만, 아깟번에 난 전부 듣고 보고 했는걸. 시궁창은 곪아 터져 죽어 버리는 지옥이야. 지독한 냄새가 나는 세상 끝이야. 나도 여기서 퉁퉁 곪았다가 죽게 될 거야." 똘배는 거의 울음에 가까운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아기 별은 조용히 웃으며 고개를 살래살래 저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죽지 않는 데가 어디 있니? 괜히 울지 말고 나하고 오늘 밤 하늘나라 구경이나 하자꾸나." 더러운 시궁창도 세상의 일부이며 세상에 죽지 않는 데가 없다는 아기 별의 말에서 평생 병약한 몸으로 죽음을 마주하고 살았던 권정생의 삶이 엿보입니다. 시궁창도 달나라도, 꿈도 슬픔도 있어야 세상에 아름다운 '이야기'가 생겨난다고 믿으며, 그 이야기의 힘으로 삶의 절망과 죽음의 두려움을 승화했던 권정생의 문학관이 오롯이 드러나 깊은 감동을 전합니다. 마음의 눈, 상상의 눈으로 보는 세계 똘배는 아기 별과 함께 하늘나라 구경을 떠납니다. 꿈에 그리던 하늘나라는 아름답기만 합니다. 빛나는 은하수 위로 놓인 까막까치 다리를 건너 견우 별님과 직녀 별님이 만나고, 계수나무 향기가 풍기는 달나라에는 하얀 목화밭 가운데 초가집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옥토끼 마을이 평화롭게 펼쳐집니다. "아기 별아, 그럼 아폴로 지구인들이 왔다 간 곳은 어디야?" 똘배는 아까부터 궁금했던 것을 물었습니다. "그렇담, 지금이라도 네 한쪽 눈을 가려 봐." 똘배가 한쪽 눈을 가리자 눈앞에는 어둡고 고요한 사막에 지구인들이 놓고 간 달수레와 깃발만이 쓸쓸하게 놓여 있습니다. 어리둥절해하며 어느 것이 진짜인지 묻는 똘배에게 아기 별은 '네 마음대로 정하'라고 답하며 어떤 눈으로 보는 세상이 진실한 모습인지 넌지시 일러 줍니다. 평소 "과학은 인간을 더 차갑게 만들지만 문학은 인간을 따뜻하게 만듭니다. (...) 어린이는 영원히 어린이가 될 수 없으니 어쩔 수 없이 (문학을 통해) 세상을 바로 알도록 가르쳐야 한다."(「우리 아이들은 어떤 책을 읽을까」, 『종로서적』 1989)라고 했던 작가의 생각이 동화 속에 그대로 녹아 드러나는 대목입니다. 보잘것없는 것에 담긴 귀한 가치 하늘나라에 다녀온 다음 날 아침, 똘배는 여전히 시궁창에서 눈을 뜹니다. 아기 별도, 아기 별이 달아 준 날개도 사라지고 겉모습은 어제와 같이 흙투성입니다. 하지만 똘배가 바라보는 시궁창의 모습은 어제와는 다릅니다. 시궁창에 살고 있는 실거머리와 장구벌레 들이 자신에게서 '선녀님의 분 냄새' '하늘 냄새'를 맡으며 행복해하는 것을 보고, 자신이 그냥 죽어 가는 존재가 아니라 주변에 희망과 위로를 나누는 가치 있는 존재임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약하고 어리고 상처 입은 존재가 어두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으며 본연의 가치와 귀한 쓰임을 깨닫는 모습이 깊은 울림을 줍니다. 새로운 해석으로 더 깊은 감동을 전하는 그림 그림책 『똘배가 보고 온 달나라』에는 그간 『훨훨 간다』 『길아저씨 손아저씨』를 비롯하여 여러 권정생 동화들에 그림을 그리며 권정생 작품의 해학성을 가장 잘 표현한다는 평을 받아 온 김용철 화가가 그림을 그렸습니다. 시궁창과 하늘나라를 오가는 판타지 세계를 눈앞에 펼쳐 보이는 솜씨가 탁월합니다. 세밀하고 차분하게 그린 우주의 모습과 정겨운 필치로 그린 옥토끼 마을을 효과적으로 대비해 펼쳐 놓은 장면들은 단연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시궁창에 비친 별빛, 빛나는 은하수, 달나라의 옥토끼 마을과 향긋한 계수나무 냄새, 아름다운 저녁놀 등을 손에 잡힐 듯이 선연하게 그려 내어, 어린 독자들이 그림을 보며 이야기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성인 독자들 또한 더욱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게 합니다.
평생 친구 인증서
꿈꾸는초승달 / 임지형 지음, 김미은 그림 / 2017.01.05
10,000원 ⟶ 9,000원(10% off)

꿈꾸는초승달명작,문학임지형 지음, 김미은 그림
두뼘어린이 6권. 범이의 별명은 ‘마이너스의 손’이다. 만지기만 하면 물건들이 망가져서 붙은 별명이다. 어느 날 범이는 실수로 같은 반 친구인 예슬이의 팔찌를 끊어뜨리고 말았다. 예슬이는 울음을 터뜨렸고, 범이는 반성문 두 장이라는 벌을 받았다. ‘쳇, 그깟 팔찌가 뭐라고!’ 3학년씩이나 되어서 팔찌 때문에 눈물을 보이는 예슬이가 이해되지 않았다. 그런 범이에게 예슬이는 ‘추억의 물건’이라는 걸 알기나 하냐며 팩 쏘아댔다. 심지어 예슬이는 추억의 물건이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다시 한 번 눈물을 흘렸다. 처음에 범이는 추억의 물건이라는 게 뭔지 제대로 몰랐다. 추억의 물건을 이야기하면서 눈물 흘리던 예슬이의 모습에 왜인지 모르게 가슴이 답답해져서 친한 친구 도현이에게 물었다. 그랬더니 웬걸? 도현이에게도 추억의 물건이 있다는 것이었다. 추억의 물건을 이야기하며 도현이의 얼굴은 반짝반짝 빛이 났다. 여기저기 물어보니 다른 친구들은 물론이고 믿었던 엄마와 세상 재미없게 사는 아빠까지 모두 추억의 물건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하나같이 추억의 물건을 이야기하며 반짝반짝 빛나는 표정을 지었다. 범이는 자기만 추억의 물건이 없는 것 같아 서러워졌다. 그래서 자신만의 ‘추억 만들기 프로젝트’에 돌입하는데….그깟 게 뭐라고! 추억의 물건? 나만 없다고? 누나만 생일이 있냐고? 추억 만들기 프로젝트 밑져야 본전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해 순간을 영원히 평생 친구 인증서반짝반짝 빛나는 소중한 우정을 위하여 추억 만들기 프로젝트 여러분은 어제, 오늘 혹은 지난 주말에 무엇을 했나요? 자기 전 누웠을 때 미소를 띠며 곱씹어 볼만한 일이 있었나요? 그렇다면 그것은 여러분의 추억이 되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종종 사람들은 지나간 일, 그 중에서도 특히 좋았던 추억을 떠올리며 행복해하곤 해요. 이미 지나 버린 일임에도 불구하고 추억을 떠올릴 때면 얼굴에 환한 빛이 나지요. 추억에는 강한 힘이 있거든요. 하지만 요즘 우리 어린이들에게는 추억 쌓을 시간이 부족해 보입니다. 매일매일 학교 수업에 방과 후 수업, 학원 수업까지 듣느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지요. 누구보다 반짝반짝 빛나야 할 시절을 흘려보내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저자인 임지형 작가는 이런 아이들이 안타까워 이 책을 쓸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평생 친구 인증서』에는 추억의 물건을 가지고 싶어 하는 아이가 등장해요. 처음에는 추억의 물건이 무엇인지도 몰랐다가 자신만 빼고 모두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속상해 하지요. 그리고 그 물건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반짝반짝 빛나는 표정을 보면서 자신만의 추억을 만들기로 결심해요. 추억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 속에서 아이들로 하여금 진정한 추억의 의미에 대하여 생각해볼 수 있게 하는 책입니다. 다들 가지고 있는 추억의 물건, 왜 나만 없는 건데! 범이의 별명은 ‘마이너스의 손’이에요. 만지기만 하면 물건들이 망가져서 붙은 별명이지요. 어느 날 범이는 실수로 같은 반 친구인 예슬이의 팔찌를 끊어뜨리고 말았어요. 예슬이는 울음을 터뜨렸고, 범이는 반성문 두 장이라는 벌을 받았지요. ‘쳇, 그깟 팔찌가 뭐라고!’ 3학년씩이나 되어서 팔찌 때문에 눈물을 보이는 예슬이가 이해되지 않았어요. 그런 범이에게 예슬이는 ‘추억의 물건’이라는 걸 알기나 하냐며 팩 쏘아댔지요. 심지어 예슬이는 추억의 물건이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다시 한 번 눈물을 흘렸어요. 처음에 범이는 추억의 물건이라는 게 뭔지 제대로 몰랐어요. 추억의 물건을 이야기하면서 눈물 흘리던 예슬이의 모습에 왜인지 모르게 가슴이 답답해져서 친한 친구 도현이에게 물었지요. 그랬더니 웬걸? 도현이에게도 추억의 물건이 있다는 게 아니겠어요? 추억의 물건을 이야기하며 도현이의 얼굴은 반짝반짝 빛이 났어요. 여기저기 물어보니 다른 친구들은 물론이고 믿었던 엄마와 세상 재미없게 사는 아빠까지 모두 추억의 물건이 있대요. 그리고 하나같이 추억의 물건을 이야기하며 반짝반짝 빛나는 표정을 지었지요. 범이는 자기만 추억의 물건이 없는 것 같아 서러워졌어요. 그래서 자신만의 ‘추억 만들기 프로젝트’에 돌입합니다. 누나가 준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추억을 만들려다 보니 매일 똑같던 교실도 새롭게 보이기 시작했어요. 모르고 있던 친구와 선생님의 버릇도 알게 되어 메모를 해놓았지요. 하루 동안 관찰한 내용으로 일기를 써 보았더니 어렵게만 느껴졌던 일기 쓰기가 식은 죽 먹기가 되었어요. 심지어 일기를 잘 썼다고 선생님께 칭찬까지 받았지 뭐예요? 한번 칭찬을 받은 범이는 계속 칭찬을 받고 싶어져서 특별한 계획을 세우기 시작해요. 과연 범이는 무슨 일을 꾸미는 걸까요? 그리고 범이의 ‘추억 만들기 프로젝트’는 성공할 수 있을까요? 반짝반짝 빛나는 나만의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이 책에 등장하는 사람들이 말한 추억의 물건은 그냥 평범해 보이는 물건들이었어요. 흔하고 낡은 동전, 부분 가발, 유치하기 짝이 없는 편지까지. 범이가 듣고는 “그런 게 추억의 물건이라고?” 하고 되물을 만한 물건들이었답니다. 추억의 물건이라는 건 거창하고 대단한 물건이 아니에요. 소중한 추억이 담겨 있으면 그게 바로 추억의 물건이 되는 거지요. 추억이란 마음속에 쌓아 놓은 보물과도 같은 것이에요. 지치고 힘들 때 추억이란 보물을 꺼내 보며 힘을 얻을 수 있거든요. 『평생 친구 인증서』를 읽으며 추억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바쁘고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나만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시리즈 소개 책에 대한 흥미가 가장 많은 시기인, 초등학교 중학년을 대상으로 구성한 창작동화입니다. 재미있고 다양한 소재를 담은 이야기로 자기 주도적인 독서 습관을 이끌고, 넓고 깊게 생각하는 힘을 키워 줍니다.
화학이 재밌어지는 4학년 맞춤 화학
거인 / 강상욱 지음, 이진우 그림 / 2012.05.20
10,000원 ⟶ 9,000원(10% off)

거인자연,과학강상욱 지음, 이진우 그림
간단한 에피소드와 과학 실험을 접목시켜 화학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스스로 해결 방법을 찾아 볼 수 있도록 했다. 매 주제가 끝나는 페이지에 요점정리 코너를 만들어 그 주제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만 뽑아 정리했다. 특히, 5개의 큰 주제를 다루고 이 주제 안에서 또 작은 주제로 나눠 화학은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일상에서도 많이 쓰이고 있음을 알려준다. 운동을 한 후 사람들이 갈증을 느끼며 이온 음료를 찾는 이유나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드라이아이스와 아이스크림을 같이 넣어주는 이유, 삼겹살이나 다른 고기를 구워 먹은 후 불판에 하얗게 굳은 고기 기름 등 누구나 한 번쯤 보고 경험한 일들을 에피소드로 넣었기 때문에 굳이 ‘화학’에 대해 애써 기억하거나 노력하지 않아도 쉽게 알 수 있다.1. 물질의 구성 1) 원소의 발견 - 신기한 원소 이름들 2) 원소의 분류 - 주기율표 3) 돌턴의 원자설 - 더 이상 쪼개지지 않는 원자 4) 원소의 구조 - 원자핵과 전자 5) 이온이란 ? - 갈증 해소를 위한 이온 음료 6) 이온의 형성 - 전하의 합이란? 7) 다양한 이온들 - 실생활에 쓰이는 이온들의 종류 2. 물질의 세 가지 상태 1) 물질의 상태 - 드라이아이스 덩어리는 어디로 갔을까? 2) 액체와 기체 사이의 상태 변화 - 액화와 기화 3) 고체와 액체 사이의 상태 변화 - 불판 위에 딱딱하게 굳은 고기 기름 4) 고체와 기체 사이의 상태 변화 - 한겨울 자동차 유리에 낀 성에 3. 분자의 운동과 상태 변화 1) 물질의 확산 - 앗! 방귀 냄새! 2) 기압 - 찌그러진 타이어 3) 열에너지에 따른 물질의 상태 변화 - 맛있는 오징어 버터구이 만들기 4) 융해 현상 - 피서지에서 시원한 음료수 마시기 5) 응고 현상 - 한겨울에도 과일에 물 뿌리는 사람들 6) 액체의 기화 현상 - 수영장에서 감기 조심하기 7) 끓는점 - 라면 끓이기 4. 화합물의 세계 1) 혼합물이란 ? - 순물질과 혼합물 2) 혼합물의 성질 - 콜라에서 물과 설탕을 분리하면? 3) 화합물 - 황화철을 자석에 가까이하면? 4) 화학식과 화합물의 구성 - 닮은 듯하지만 다른 화합물들 5) 화학 결합 - 달라지는 고리의 개수 6) 이온 결합 - 소금의 엄청난 비밀 7) 이온 결합 화합물 - 이름짓기의 특징 8) 공유 결합 - 사이좋게 공유한다고요? 9) 공유 결합 화합물 - 공유 결합 화합물들의 특징을 배워요 5. 신기한 나노 과학의 세계 1) 나노의 정의 - 너무 작아서 상상이 안 돼요 2) 자연을 모방한 나노 기술 1 - 연잎 효과와 도마뱀붙이 3) 자연을 모방한 나노 기술 2 - 땅벌과 전복 껍데기일상에서 배우는 화학 원리는 쉽고 재밌어요! ‘과학’을 재미있게 생각하는 친구는 많지 않을 것이다. 해가 가고 고학년이 될수록 과학을 더 어렵게 느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자칫 지루하고 어렵게 느낄 수 있는 화학을 일상생활과 연결해 아이들의 흥미와 재미를 중요하게 다뤘다. 특히 ‘과학’ 중에서도 외울 것 많고 복잡하다고 생각하는 ‘화학’을 여러 주제로 나누었다.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라는 오랜 고민 끝에 나온 이 책은 간단한 에피소드와 과학 실험을 접목시켜 화학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스스로 해결 방법을 찾아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매 주제가 끝나는 페이지에 요점정리 코너를 만들어 그 주제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만 뽑아 정리했다. 그래서 요점정리 코너만 보아도 주제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특히, 5개의 큰 주제를 다루고 이 주제 안에서 또 작은 주제로 나눠 화학은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일상에서도 많이 쓰이고 있음을 알려준다. 운동을 한 후 사람들이 갈증을 느끼며 이온 음료를 찾는 이유나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드라이아이스와 아이스크림을 같이 넣어주는 이유, 삼겹살이나 다른 고기를 구워 먹은 후 불판에 하얗게 굳은 고기 기름 등 누구나 한 번쯤 보고 경험한 일들을 에피소드로 넣었기 때문에 우리가 굳이 ‘화학’에 대해 애써 기억하거나 노력하지 않아도 쉽게 알 수 있다. 책을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며 내가 겪었던 일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아주 작은 것들이 화학의 기초가 되고, 그것들이 우리 생활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 화학은 결코 어려운 학문이 아님을 알게 될 것이다. 간단한 이론과 자세한 설명으로 화학 기초를 다루었으므로 기초가 없는 어른들이 보아도 어색하지 않을 것이다. 책에 실린 원소 이름은 2005년에 변경된 KS 표준 표기법에 의해 변경된 이름으로 표기했다. <화학이 재밌어지는 4학년 맞춤화학>은 과학고를 가고자하는 초등학생과 화학에 흥미를 갖고 있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선행학습 교양서로, 초등학교 4학년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현직 교수가 직접 화학의 기초를 체계적으로 설명하여 화학 입문서로서도 그 효과를 충분히 드러낼 것이다. [주요 내용] 1. 물질의 구성 2. 물질의 세 가지 상태 3. 분자의 운동과 상태 변화 4. 화합물의 세계 5. 신기한 나노 과학의 세계
2017 김윤환 이채린의 대입 인성평가
시대교육 / 김윤환.이채린 지음 / 2016.08.10
16,000

시대교육학습참고서김윤환.이채린 지음
옷 잘 입는 아이가 될 거야!
분홍고래 / 정윤경 (지은이), 김수경 (그림) / 2024.10.31
12,000원 ⟶ 10,800원(10% off)

분홍고래교양,상식정윤경 (지은이), 김수경 (그림)
요즘 아이들은 초등학교 3학년만 되어도 외모에 관심이 많아진다. 엄마가 골라 주고 엄마가 사 준 옷보다는 자신의 스타일을 찾으려고 한다. 《옷 잘 입는 아이가 될 거야!》는 올바른 가치관과 자신만의 개성을 찾도록 도와준다. 자신과 어울리는 옷을 찾으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나의 신체를 알아가고, 더불어 나를 소중히 아끼고 사랑하는 법도 배우게 될 것이다.1장 옷은 왜 입어요? 거울아! 너, 지금 거짓말하고 있니? 010 튄다, 튀어, 인간 신호등 013 어떤 색이 어울릴까? 016 패션에도 법칙이 있어 018 유행은 돌고 도는 수레바퀴 020 옷은 왜 입을까? 023 알면 힘이 되는 패션 이야기 미니스커트 소탕작전!0 26 2장 좋은 옷이 뭐예요? 뭘 입을까? 030 장소에 맞는 옷이 바로 좋은 옷 032 패션 센스를 알아보는 깜짝 테스트035 내 몸을 커버하는 옷 입는 법 036 옷이 바로 예의범절 039 여름에 오리털 점퍼를? 0414 알면 힘이 되는 패션 이야기 모피 때문에 동물이 죽고 있어요! 044 3장 전통 옷에는 문화가 꽁꽁! 치마 입는 남자 048 남자 옷, 여자 옷이 따로 있어요? 050 전통 의상에는 문화가 꽁꽁 053 우리 옷 한복은 어떻게 입어야 할까? 058 여자 한복 입기 순서060 남자 한복 입기 순서061 기쁜 옷, 즐거운 옷, 한복 063 알면 힘이 되는 패션 이야기 - 장난으로 만들어진 기적의 섬유, 나일론 065 4장 옷잘러 따라잡기 날 따라해 봐, 이렇게! 070 단점을 극복하는 마술 코디법! 072 아이돌 패션 따라하기 075 같은 옷 다른 느낌 078 영원한 기본 아이템 청바지 079 내 몸에 맞는 단짝 청바지를 찾아라! 082 알면 힘이 되는 패션 이야기 천막 장사꾼이 만든 최고의 바지 포인트 하나로 멋쟁이 되기 084 멋쟁이 포인트를 주자! 086 진정한 패션의 완성은 신발 089 알면 힘이 되는 패션 이야기 -하이힐은 똥을 피하던 신발? 092 나의 퍼스널 컬러 알아보기 094 옷잘러가 되기 위한 깜짝 테스트 097 색깔과 친해지면 멋쟁이가 될 수 있어 101 색과 기분에 관한 정보 103 옷잘러가 되기 위한 깜짝 테스트 104 5장 나도 옷잘러 어느새 너도 옷잘러 108 환경도 살리고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옷도 만들고 110 독이 되는 화장품, 약이 되는 화장품 114 몸이 청결해야 진짜 멋쟁이 116 알면 힘이 되는 패션 이야기 화장품 때문에 동물들이 아파요 120 얼굴이 두 배 예뻐 보이는 머리 모양 122 얼굴형에 잘 어울리는 머리 모양 찾기 124 알면 힘이 되는 패션 이야기 대머리왕을 보호하려고 유행시킨 패션 가발 125 나는야 옷잘러 127 맺는말 패셔니스타들의 옷장 정리 비법 。 130 나의 클로젯 리스트 。 132「웃어라! 어린이」시리즈 생활 속에서 올바른 가치를 발견하고 진정한 행복을 찾도록 돕는 어린이 교양 필독서! 하하! 호호! 어린이의 웃음에는 세상을 바꾸는 힘이 있습니다. 「웃어라! 어린이」시리즈는 우리 어린이들이 좀 더 신나고 재미있게 지냈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획되었습니다. 비싸다고 명품 옷인가요? 최근 청소년 어린이의 소비문화에 대한 부정적인 목소리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돈을 내 돈처럼 여기는 ‘등골 소비’와 남에게 과시하는 소비 ‘귀족 소비’ 또 앞뒤 가리지 않고 무조건 사 버리는 ‘클릭 소비’ 등의 용어가 등장하며 아이들의 부정적인 소비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몇 해 전부터 청소년들 사이에서 수십만 원이 훌쩍 넘는 고가의 점퍼가 유행한 적이 있습니다. 그 점퍼를 찾고 입는 청소년이 어찌나 많았는지, 이 점퍼는 ‘등골 브랜드’라고 불리며 사회적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이 아이들의 문제만은 아닐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착한 소비와 올바른 시각을 심어주지 않은 어른들의 탓이 더 크겠지요. 《옷 잘 입는 아이가 될 거야!》는 이런 관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성장기 아이들이 특히 관심 많은 옷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올바른 소비 시각과 건강한 생각을 심어 주려는 의도입니다. 본 책은 옷을 ‘잘 입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도록 구성했습니다. 비싼 옷보다는 질 좋은 옷, 남에게 과시하는 옷이 아닌 자신을 표현하는 옷, 나아가 예의와 생각을 갖춘 옷을 잘 입는 아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초등학교 3학년만 되어도 외모에 관심이 많아집니다. 엄마가 골라 주고 엄마가 사 준 옷보다는 자신의 스타일을 찾으려고 합니다. 《옷 잘 입는 아이가 될 거야!》는 올바른 가치관과 자신만의 개성을 찾도록 도와줍니다. 자신과 어울리는 옷을 찾으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나의 신체를 알아가고, 더불어 나를 소중히 아끼고 사랑하는 법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잘 입는’다는 건 ‘잘 생각한다’는 것과 같은 것 옷에 담긴 수많은 이야기를 아는 것이 진정한 옷잘러가 되는 길! “옷은 왜 입어요?” “남자가 치마를 입는대!” “분홍색은 여자 색, 파란색은 남자 색?” “전통 의상에는 문화가 숨어 있대!” “화장품 때문에 동물이 아프대!” 아주 옛날, 처음 인류의 옷은 추위와 외부의 적으로부터 생명을 보호해 주는 도구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옷은 그 외에도 몸을 가려주거나, 몸을 치장하거나, 신분을 나타내는 데도 한 역할을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옷은 각 지역과 나라의 문화와 생활 습관을 반영하며 진화해 나갔습니다. 이 책은 옷에 관한 두 가지 큰 틀로 구성되었습니다. 첫 번째는 옷을 왜 입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이야기부터 옷에 대한 흥미진진한 역사를 재미있게 풀어냅니다. 또 한 가지는 아이들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 몸에 맞는 코디법을 삽화와 함께 알차게 풀어냈습니다. 지금까지 옷을 떠올릴 때 새 옷, 비싼 옷이면 다 좋아하고, 예쁘게 보이고 싶다는 것만 생각했을 것입니다. 이 책의 제목이《옷 잘 입는 아이가 될 거야!》인 이유는 아이들이 ‘옷을 잘 입는다는 것’ 에 대해 한 번쯤 진지하게 생각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잘 입는’다라는 말에는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단순히 예쁘고 좋은 옷이 아닌, 옷이 가지는 경제성, 사회성, 차별성 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튼튼한 옷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과학자, 새로운 패션을 추구하려고 법망을 피해 뛰었던 사람들, 또 옷 속에 담긴 다양한 나라의 전통과 문화, 인간의 사치로 희생된 수많은 동물들, 옷에는 이러한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이며 또 어린이 책 작가로 활동하는 정윤경 선생님은 우리 아이들에게 옷을 통해 이러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우리 아이들이 외모 치장에만 신경 쓰고 옷 상표만 줄줄 외우기보다 동물을 사랑하고 환경을 아끼고 생각의 옷을 코디할 줄 아는 아이로 자랐으면 한다는 바람을 담아 책을 엮었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패션 여행을 하고 나면 몸도 마음도 건강한 옷잘러가 되는 법을 알게 될 것입니다. 내 몸을 사랑하는 아이로 다시 태어나기! 내가 아끼는 빨간색과 블라우스와 어울리는 색은 어떤 색일까? 동그라미, 타원, 네모, 역삼각형, 내 얼굴은 어떤 형일까? 또 나는 통통한 편일까, 마른 편일까? 아니면 키가 클까 키가 작을까? 책에서는 코디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색의 배합부터 내 체형에 맞는 다양한 코디법을 제시합니다. 내 몸에 맞는 코디를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나를 바로 아는 것입니다. 내 얼굴은 어떻게 생겼으며, 내 체형은 어떤 체형인지, 또 내 피부색은 어떤 색인지를 잘 알아야지만, 내게 어울리는 옷을 선택할 수 있지요. 그렇게 찬찬히 나를 알고, 나의 단점 생각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나를 소중히하는 마음이 생겨나게 됩니다. 나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건 중요한 일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패션 코디를 넘어서 아이들이 자신을 사랑하고 가꾸는 법을 알아가고 나아가 자존감을 높이는 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상표만 줄줄 외우는 아이보다 사회를 생각하는 아이로 거듭나기! 우리나라에서 처음 미니스커트가 유행한 것은 1967년입니다. 윤복희라는 가수가 처음 우리나라에 알렸습니다. 화학 섬유 나일론이 개발되면서 인류의 패션은 큰 변화가 일어납니다. 기존 천연 섬유보다 튼튼하고 제작이 쉬운 나일론은 다양한 옷을 만들며 인류 역사를 뒤바꾸기 시작했습니다. 하이힐의 역사는 어떻게 될까요? 하이힐의 처음 시작은 고대 그리스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화장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던 시대 그리스 인들은 밤새 모아놓은 오물을 길거리에 버렸습니다. 오물로 가득했던 거리를 걸을 때 오물을 피하기 위해 탄생한 것이 하이힐의 시초라고 합니다. 우리가 바르는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매년 수많은 동물이 희생된다는 것을 아시나요? 이 책은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패션의 역사와 불편한 패션의 진실을 담고 있습니다. 책을 통해 아이들은 옷을 입는다는 것이 단순한 치장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의 노력과 희생이 만들어 낸 가치 있는 일이라는 것을 깨달으며,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1967년, 윤복희라는 가수가 아주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미국에서 우리나라에 들어왔어. 요즘도 연예인들이 입으면 유행이 되듯이, 많은 여성이 윤복희 가수의 미니스커트를 보고 열광했지. 너도 나도 치마를 잘라 미니스커트를 만들어입고 다녔어.처음에는 무릎 위 5센티미터 길이였던 미니스커트가 점점 짧아져서 무릎 위 30센티미터까지 짧아졌대. 조금만 숙여도 속옷이 보이는 이 미니스커트는 사회적인 문제가 되기에 이르렀다지 뭐야.그래서 경찰이 단속을 할 수밖에 없었다는데 말이야. 재미있는 것은 경찰들이 줄자를 가지고 다니면서 여자들의 치마 길이를 쟀어. 그리고 무릎 위 20센티미터가 넘으면 잡아갔다고 해. 하지만 이런 단속을 했다고 미니스커트의 유행이 사라졌을까?- <알면 힘이 되는 패션 이야기> 본문 중에서 예절에 맞는 좋은 옷이란, 비싼 상표가 아닌 깨끗한 옷을 말하는 거야. 상표와 상관없이 품질이 좋은 옷도 중요하겠지만, 진짜 좋은 옷은 때와 장소에 맞고 다른 사람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지 않는 단정한 옷이야.장소에 맞게 단정하고 깨끗한 옷을 입는다면 꼭 비싼 옷으로 화려하게 꾸미지 않아도 예의 바른 옷잘러가 될 수 있단다. 사람을 귀한 신분 천한 신분으로 나누는 건 정말 이상한 일이잖아. 그런데 옛날 사람들은 “인간은 평등하다”는 말을 몰랐나 봐. 그래서인지 인도나 우리나라 말고도 많은 나라에서 옷으로 사람의 신분을 나눴어.잘 생각해 봐. 우리나라 사극 드라마를 보면 왕이 입는 옷과 양반이 입는 옷 그리고 일반 백성이 입는 옷이 다르잖아. 옷으로 신분을 나눴다니, 정말 치사한 시대였어. 그런데 아직도 신분을 나눠서 차별하는 나라가 남아 있다고 하니 놀라운 일이지?
오팔 리, 자유를 향해 걷다
템북 / 앨리스 페이 던컨 (지은이), 케투라 A. 보보 (그림), 김선희 (옮긴이) / 2022.02.28
14,000

템북인물,위인앨리스 페이 던컨 (지은이), 케투라 A. 보보 (그림), 김선희 (옮긴이)
소원 요정 춘식이 with 라이언 4 : 멍멍 야옹 말해라!
아울북 / 김나경 (지은이) / 2025.09.09
15,900원 ⟶ 14,310원(10% off)

아울북명작,문학김나경 (지은이)
출시 직후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 카카오프렌즈 춘식이의 첫 번째 어린이 창작동화. 기존 카카오프렌즈 학습만화와는 달리 어린이의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 요정’으로 등장한 춘식이의 귀여운 모습은 많은 독자의 마음을 꽉 사로잡았다. 소원을 이루고 싶을 때 준비해야 하는 건 오직 하나! 고구마 세 개다. 소원을 접수한 춘식이는 마법처럼 소원을 이루어주며 찡긋 인사한다. “고맙다고? 나도 알아!” 〈소원 요정 춘식이 with 라이언〉 4권에서는 책에 있는 QR을 통해 가장 많은 어린이가 빌었던 소원이 이루어진다. 바로 동물과 말하는 것! 강아지와 고양이는 물론 모기와 지렁이와도 말하게 된 콩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까? 평소 동물들의 마음이 궁금했던 어린이 여러분을 위한 강아지 마음을 읽는 방법도 실린 이번 춘식이 이야기가 펼쳐진다.카카오프렌즈 & 기타 등장 인물 1장 2장 부록 _ 세상에 이런 정보가 더?! 놀이 정답 다음 권 예고카카오프렌즈 춘식이 소원 접수! 동물들과 말하게 해줄게! 춘식아, 춘식아 고구마 줄게 내 소원을 들어줘! 출시 직후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 카카오프렌즈 춘식이의 첫 번째 어린이 창작동화! 카카오프렌즈와 세계를 누리며 누적 판매 200만 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Go Go 카카오프렌즈〉 시리즈를 탄생시킨 아울북이 이번에 어린이 판타지 동화 시장을 점령했다! 바로 카카오프렌즈 가운데서도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사랑을 담뿍 받는 춘식이의 첫 번째 어린이 창작동화 〈소원 요정 춘식이 with 라이언〉이다. 기존 카카오프렌즈 학습만화와는 달리 어린이의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 요정’으로 등장한 춘식이의 귀여운 모습은 많은 독자의 마음을 꽉 사로잡았다. 소원을 이루고 싶을 때 준비해야 하는 건 오직 하나! 고구마 세 개다. 소원을 접수한 춘식이는 마법처럼 소원을 이루어주며 찡긋 인사한다. “고맙다고? 나도 알아!” 〈소원 요정 춘식이 with 라이언〉 4권에서는 책에 있는 QR을 통해 가장 많은 어린이가 빌었던 소원이 이루어진다. 바로 동물과 말하는 것! 강아지와 고양이는 물론 모기와 지렁이와도 말하게 된 콩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까? 평소 동물들의 마음이 궁금했던 어린이 여러분을 위한 강아지 마음을 읽는 방법도 실린 이번 춘식이 이야기! 어쩌면 다음에는 춘식이가 여러분의 소원도 들어줄지 모른다(책 뒤 QR을 주목하자!). 동물과 말하고 싶다고? 소원 접수! 드디어 가장 많은 어린이가 원했던 소원이 이루어진다! 책 맨 뒤 페이지에 있는 QR 코드로 모집한 소원 중 가장 많은 어린이가 바랐던 바로 그 소원. 반려동물, 좋아하는 동물, 강아지, 고양이 등등 동물과 말이 통했으면 좋겠다는 소원이 드디어 춘식이의 마법을 통해 이루어진다! 콩지네 가족은 귀여운 강아지를 키운다. 바로 이마에 하트 모양이 있는 강아지 하트! 콩지의 동생이기도 한 하트는 아주아주 얌전한 강아지다. 어찌나 얌전한지 밥 먹을 때 빼고는 늘 자고, 산책할 때도 바닥만 보며 천천히 걷는다. 그런데 오늘은 하트가 평소와 다르다. 처음으로 콩지를 앞질러 뛰어가고, 심지어 짖기까지?! 대체 하트는 왜 이러는 걸까? 답답한 마음에 콩지는 동물과 말하는 법을 고민하지만 그런 법이 있을 리가… 있다! 춘식이에게 소원을 비는 방법이! 소원을 통해 콩지는 하트의 마음을 알게 될까? 과연 하트가 하고 싶은 말은 뭘까?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는 어린이 모두 모두 모여라! 대한민국 대표 명랑 순정 만화가, 김나경 작가가 그리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 이 책은 거의 30년 동안 인기 만화를 연재한 대한민국 대표 명랑 순정 만화가, 김나경 작가의 첫 번째 창작동화이다. 작가는 〈빨강 머리 앤〉, 〈토리의 비밀일기〉, 〈돌아온 솔이의 과학추리반〉, 〈고민 해결사 동그라미 쌤〉 등 인기 만화를 연재하며 쌓았던 경험과 노하우를 이 책에서 마음껏 발휘한다. 인물의 우스꽝스러운 표정이나 과장된 몸짓 묘사는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또한 페이지마다 글과 그림을 다양하게 배치한 구성은 만화를 보는 듯한 재미를 불러일으킨다. 이러한 요소들 덕분에 책 읽기를 싫어하는 어린이들도 부담 없이 펼쳐 들고 흠뻑 빠져들 것이다. 다른그림찾기, 길찾기, 숨은그림찾기 등 독자가 직접 참여하는 액티비티 놀이 활동! 이 책에는 곳곳에 다른그림찾기, 길찾기, 숨은그림찾기 같은 놀이 활동이 숨어 있다. 어린이 독자는 이러한 놀이 활동에 직접 참여해 미션을 성공하면서, 자연스레 스토리에 빠져들게 된다. 가벼운 놀이활동들을 하나하나 해 나가면서, 어린이들은 책을 수동적으로 감상하는 위치에서 벗어나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능동적인 주체가 된다. 놀면서 배우는 책이 바로 이곳에 있다!
도전! 플라스틱 제로
푸른숲주니어 / 나디네 슈베르트 (지은이), 잉카 비그 (그림), 김완균 (옮긴이) /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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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자연,과학나디네 슈베르트 (지은이), 잉카 비그 (그림), 김완균 (옮긴이)
플라스틱의 개념이 무엇인지를 시작으로 해서, 어떻게 만들어지고 쓰여지는지를 상세하게 보여 준다. 그리고 그것 때문에 빚어지는 환경 문제들을 낱낱이 보여 주면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현실적 실천 방법을 조목조목 알려 준다. 이 책은 ‘나의 작은 발걸음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어린이에게서 환경친화적인 행동을 이끌어 내는 교양서’이다. 그래서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들을 소개하고, 친환경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 준다. 또,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함께 중간중간 꼭 알아야 할 정보들을 넣어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풀어냈다. 일단 부엌, 방 안, 욕실 등 우리 집에서부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데 관심을 갖도록 도와준다. 칫솔을 다 쓰면 나무 칫솔로 바꾸거나, 머리를 감을 때는 플라스틱 통에 담긴 샴푸 대신 샴푸 바를 사용하는 것이다. 책을 읽어 나가다 보면, 누구나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플라스틱의 또 다른 이름, 합성수지 쓰면 쓸수록 줄어든다고요? | 돌고 돈다, 재활용 쓰레기 여기도 플라스틱, 저기도 플라스틱! 플라스틱을 줄여 봐요, 우리 집 먼저 부엌 : 쓰고 또 쓰기 | 방 안 : 서로 바꿔 쓰기 | 욕실 : 가려 쓰고 골라 쓰기 도전! 플라스틱 덜 쓰는 교실 플라스틱 물병 No! | 책가방 속 환경 지킴이 눈에 보이지 않는 위협, 미세 플라스틱 동물에게 치명적인 플라스틱 플라스틱 없는 세상을 꿈꾸며 식당에서도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일 수 있어요! | 환경의 또 다른 적, 교통수단 이산화 탄소가 기후를 바꿔요! 누가누가 이산화 탄소를 많이 내뿜을까요? | 이산화 탄소 줄이기, 우리도 할 수 있어요! 지구가 점점 더 뜨거워져요! 날씨는 어떻게 생겨날까요? | 이상 기후의 주범, 지구 온난화 친환경 장난감 만들기 조물락조물락 슬라임 | 반짝반짝 마법 모래 보글보글 거품 입욕제 | 알록달록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통조림 캔 소품 만들기 누구나 녹색 영웅이 될 수 있어요!플라스틱으로부터 지구를 지켜요! 오들오들 추울 때 입는 패딩 조끼에도 쫀득쫀득 딸기 맛 포도 맛 풍선껌에도 첨벙첨벙 비 오는 날 신는 고무장화에도 모두 플라스틱이 들어 있어요! 플라스틱은 우리 몸도, 지구도 아프게 해요. *독일 주간지 《슈피겔》 추천 도서 밀랍 랩에서 친환경 슬라임까지, 플라스틱을 줄이는 녹색 실천법! 우리는 언제 어디에서나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있어요. 흔히 알고 있는 페트병 외에도, 치약에는 미세 플라스틱이 들어 있고, 우리가 입는 옷도 ‘폴리에스터’라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요. 여러 기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은 세계에서 3번째로 1인당 플라스틱 배출량이 많은 나라라고 해요. 심지어 우리나라에서 사용되고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가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 대규모로 불법 수출되고 있지요. 쓰고 난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면 되지 않느냐고요? 매주 분리수거를 하니까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1950~2015년 사이 전 세계에서 생산된 플라스틱 83억 톤 중 불과 9%만이 재활용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게다가 전체 플라스틱 생산량의 40%를 차지하는 일회용 플라스틱은 썩는 데 무려 500년 이상이 걸린다고 해요. 말하자면 우리가 한 번 쓰고 버리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지구를 망가뜨리고 있는 거예요. 지구의 환경을 생각한다면 지금이라도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여야 한답니다. 《도전! 플라스틱 제로》는 바로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플라스틱의 개념이 무엇인지를 시작으로 해서, 어떻게 만들어지고 쓰여지는지를 상세하게 보여 주어요. 그리고 그것 때문에 빚어지는 환경 문제들을 낱낱이 보여 주면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현실적 실천 방법을 조목조목 알려 주지요. 플라스틱인 듯 아닌 듯, 우리 주변의 플라스틱 찾아내기 《도전! 플라스틱 제로》는 ‘나의 작은 발걸음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어린이에게서 환경친화적인 행동을 이끌어 내는 교양서’예요. 그래서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들을 소개하고, 친환경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 주지요. 또,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함께 중간중간 꼭 알아야 할 정보들을 넣어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풀어내어요. 일단 부엌, 방 안, 욕실 등 우리 집에서부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데 관심을 갖도록 도와준답니다. 칫솔을 다 쓰면 나무 칫솔로 바꾸거나, 머리를 감을 때는 플라스틱 통에 담긴 샴푸 대신 샴푸 바를 사용하는 거예요. 책을 읽어 나가다 보면, 누구나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어요! 손을 씻고, 머리를 감고, 목욕을 할 때는 병에 담긴 물비누가 아니라 동그랗거나 네모난 고체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플라스틱 병에 든 샤워 젤보다 훨씬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거든요. 좋아하는 향을 고를 수 도 있고요. 샤워 젤은 쓰레기를 많이 만들어요. 평균적으로 한 사람이 일 년에 11병의 샴푸와 샤워 젤을 사용한다고 해요. 엄마, 아빠, 그리고 두 명의 자녀가 있는 4인 가정이라면 일 년에 무려 44개의 플라스틱 병이 쓰레기로 버려지는 셈이지요. -본문 24~25쪽에서 어린이 독자들은 학교에서도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지요? 학교에 흔히 가지고 다니는 플라스틱 물병은 환경에만 나쁜 것이 아니라, 우리 몸에도 좋지 않답니다. 플라스틱 물병에 음료를 담게 되면 원하는 모양을 만들기 위해 플라스틱에 넣었던 ‘비스페놀’과 같은 성분이 녹아 나오거든요. 그렇게 물과 함께 우리 몸에 들어오게 되지요. 그러니 유리나 스테인리스 재질로 만들어진 물통을 가지고 다니면 우리 몸에도 좋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어요. 우리는 플라스틱 병에다 물이나 주스 또는 탄산수를 넣어 마시곤 해요. 하지만 비스페놀이나 프탈레이트 같은 물질을 음료와 함께 마시는 셈이어서 건강에는 무지 해롭답니다. 이제부터라도 유리로 만든 병을 사용하는 건 어떨까요? 보호용 주머니로 잘 감싸면 어쩌다 병이 바닥에 떨어지더라도 쉽게 깨지지 않을 거예요. 물을 가득 채운 유리병이 무겁다고요? 그럴 땐 비운 채로 책가방에 담아 가면 돼요. -본문 32~33쪽에서 책 말미에는 ‘친환경 장난감 만들기’ 등의 활동지를 넣어 어린이가 직접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도록 응원하고 있어요. 말랑말랑 슬라임, 보글보글 거품 입욕제 등 친환경적인 장난감 만드는 방법도 담겨 있지요. 플라스틱 병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다들 알고 있지요? 그런데 과자 봉지에도 플라스틱이 쓰인다는 걸 알고 있나요? 이처럼 우리 주변에는 플라스틱으로 만든 것인지 알아채기 힘든 제품도 많이 있어요. 바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지요! (중략) 껌 하나에는 비닐봉지 하나에 들어 있는 양만큼이나 많은 플라스틱이 들어 있다는 걸 아나요? 그러니까 절대로 삼키면 안 돼요! 자칫하다간 배 속이 플라스틱으로 가득 찰지도 모르거든요. 껌을 꼭 씹고 싶다면 천연고무로 만든 걸 찾아보도록 해요. -본문 10~11쪽에서 지구가 끙끙 앓고 있어요, 지구를 구하는 환경 교양서 그렇다고 이 책이 플라스틱에 관한 이야기에만 머무르는 건 아니에요. 플라스틱 그 자체뿐 아니라, 제조부터 폐기까지 플라스틱이 일으키는 환경 오염 문제를 적나라하게 보여 주고 있거든요. 플라스틱을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 탄소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짚어 주어요. 이러한 이산화 탄소가 이상 기온을 일으키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니까요. 게다가 플라스틱 쓰레기는 또 어떻고요! 수많은 물고기와 고래는 바다에 버려지는 그물에 걸려 옴짝달싹 못 하다가 숨이 막힌 채 죽어 가지요. 새들은 나뭇가지 대신 여기저기 널린 플라스틱으로 둥지를 짓다가 플라스틱에 다치기도 하고요. 플라스틱은 동물에게 아주 위험한 물질이에요! 해마다 수백만 마리의 새와 수천 마리의 해양 동물이 플라스틱 때문에 죽어 가고 있어요. 새들은 둥지를 지을 때 나뭇가지와 풀을 모아요. 그런데 요즘은 비닐이나 빨대와 같은 플라스틱을 사용해서 둥지를 짓고 있답니다. 나뭇가지나 풀로 착각하기 때문이에요. 동물이 플라스틱을 먹으면 배가 아파요. 플라스틱은 위에서도 녹지 않거든요. 그러다 어느 순간 동물들의 배가 플라스틱으로 가득 차게 되어요. 더 이상 어떤 것도 먹을 수 없게 되지요. 결국 굶어 죽게 된답니다. -본문 42~43쪽에서 또, 옥수수나 사탕수수 등 친환경 식물로 만드는 바이오 플라스틱을 소개하면서, 플라스틱의 현주소와 미래를 보여 주기도 해요. 한마디로 플라스틱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는 셈이에요. 작가는 독일에서 해마다 강연을 열어 ‘플라스틱 프리’ 캠페인을 이끌고 있는데요. 이 책에서 집에서 학교, 동네까지 점차 시야를 넓혀서 내용을 전개하고 있어요. 그렇게 점층적으로 ‘플라스틱 프리’에 다가서고 있지요. 이렇듯 《도전! 플라스틱 제로》는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플라스틱이 지구의 환경을 어떤 식으로 망가뜨리는지 상세하게 알려 주어요. 그리고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당장 자기가 할 수 있는 일부터 실천하면 된다고 이야기해 주지요. 이 책을 읽고 나면, 지구를 지키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적극적으로 찾고 싶어질 거예요!
렛츠 통일 : 평화와 소통
씽크스마트 /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지은이) /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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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스마트사회,문화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지은이)
씽 교과서 시리즈 4권. 초등학생들이 ‘사람의 통일’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적대적인 분단 체제의 역사를 이야기하되 안보나 체제 중심 통일교육에 치중되지 않으며 자율적이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민주시민 교육의 중요한 가치들(민주주의, 평화, 인권, 소통, 치유, 통합 등)을 함께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통일교육이다. ‘평화와 소통’ 편은 일상에서 평화의 가치를 배우고 그 필요성을 체감하면서 평화 감수성을 기르는 내용, 그리고 서로 다른 둘의 차이를 균형 있게 바라보며 진정한 소통의 방향을 고민하는 내용이다. ‘치유와 통합’ 편은 현재까지도 우리 삶 곳곳에 지속되는 분단의 상처와 그 치유방법을 살펴보는 내용, 그리고 서로의 차이들이 만나서 새로운 공동체로 통합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렛츠 통일 : 평화와 소통>, <렛츠 통일 : 치유와 통합> 두 책을 아울러 네 가지 주제영역에 각 3개 단원이 있고, 단원마다 4개의 구성 단계를 갖는다. 친근하게 주제에 접근하며 다양한 생각들을 모아보는 ‘똑똑! 다가가기’, 기초지식을 습득하고 주제의 쟁점을 이해하는 과정인 ‘아하! 알아보기’, 정서적 공감 및 자유로운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자율활동 과정인 ‘같이! 함께하기’, 함께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더 깊고 멀리 생각해보는 ‘뚜벅! 나아가기’를 유기적으로 엮었다. 더불어 보조 콘텐츠를 풍부하게 활용하면서도 ‘사람의 통일’이라는 주제에 대한 풍부한 설명을 달아 인지 학습과 감성적 활동이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나아가 기존의 교과목 학습 내용과 연결될 수 있도록 했으며, 다양한 체험 활동 및 자율활동을 배치하여 학교의 통일교육 시간에 활용될 수 있도록 고려했다.추천사 머리말- 우리 다함께 Let’s 통일! 1부. 안녕! 평화, 반가워! 통일 1장. 열어봐, 우리 모두를 위한 평화 똑똑! 다가가기- 내가 생각하는 ‘평화’ 아하! 알아보기- 평화의 다른 이름, 긍정과 화해의 힘/ 적극적 평화를 위한 지구촌의 노력 같이! 함께하기- 평화 신호등이 켜졌다! 뚜벅! 나아가기- 평화 기차 칙칙폭폭 2장. 상상해봐, 평화로운 한반도 똑똑! 다가가기- 평화통일 디자인 아하! 알아보기- 평화로운 한반도는 무엇으로 채워질까?/ 남북이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의 약속 같이! 함께하기- 평화, 얼마나 가까울까? 뚜벅! 나아가기- 남과 북이 함께 만드는 평화 3장. 걸어봐, 사람들의 통일로(路) 똑똑! 다가가기- 벽이 무너진 뒤 아하! 알아보기- 함께 소통하고, 치유하고, 통합하는 ‘사람의 통일/ 가자! 사람의 통일로(路) 같이! 함께하기- 남북 사람들의 만남 뚜벅! 나아가기- 만나고 싶어! 2부. 널 알고 싶어! 1장. 많이 달라진 우리, 다름에서부터 시작하는 소통 똑똑! 다가가기- 무궁화와 함박꽃 아하! 알아보기- 우리는 언제부터 달라졌을까요?/ 미워하는 마음을 넘어 소통하기 같이! 함께하기- 다름과 소통 뚜벅! 나아가기- 가르치고 배우는 소통의 두 방향성 2장. 다른 듯 같은 듯? 남한 말, 북한 말 똑똑! 다가가기- 일 없습네다! 아하! 알아보기- 서로 뿌리가 같은 남북한의 말/ 남과 북의 말, 어떻게 다를까? 같이! 함께하기- 남북의 다른 낱말을 써서 새로운 ‘약속말’ 만들기 뚜벅! 나아가기- 〈겨레말큰사전 사업〉과 남북한의 언어 소통을 위한 노력들 3장. 북녘의 친구들은 어떻게 살까? 똑똑! 다가가기- 북녘 친구와 톡톡 아하! 알아보기- 북의 친구들은 어떤 학교에 다닐까?/ 우리 가족을 소개합니다 같이! 함께하기- 내가 아는 북한은? 뚜벅! 나아가기- 남북의 친구들은 만날 수 있을까?열어봐, 우리 모두를 위한 평화 상상해봐, 평화로운 한반도 걸어봐, 사람들의 통일로 비핵화, 종전 선언 등 전보다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간 남북정상회담을 비롯해 다양한 교류를 통하여 남북화해와 협력의 분위기가 한층 무르익었습니다. 이제 평화로운 한반도의 미래를 더 구체적으로 상상해볼 수 있는 시대이지요. 평화의 시작이 곧 통일의 출발입니다.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어 가는 평화로운 한반도 여행, 함께 걷는 모두가 행복한 통일 여행을 시작할 때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통일은 단지 서로 다른 두 국가, 체제를 하나로 통합하는 문제로 끝나지 않습니다. 남북은 7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서로 상처를 주고받으며 마음속 깊이 두려워하고 경계하고 미워하는 감정을 쌓아왔지요. 사람들 마음에 여전히 두려움과 적대감, 이질감이 있는데 하나의 국가가 된들 제대로 통일이 되었다고 할 수 없겠지요. 통일은 남과 북 사람들 사이에 가로놓인 마음의 장벽을 허무는 ‘사람의 통일’이 되어야 합니다. 한반도 평화시대를 준비할 수 있는 평화통일교육 ‘사람의 통일’ 이 책은 초등학생들이 ‘사람의 통일’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습니다. 마음의 장벽을 허물기 위해서는 남북이 평화롭게 공존하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소통의 노력과 상처를 보듬는 치유의 노력으로 통합에 이르는 과정이 필요하지요. 그래서 《렛츠 통일-평화와 소통》, 《렛츠 통일-치유와 통합》이란 제목을 붙였습니다. 적대적인 분단 체제의 역사를 이야기하되 안보나 체제 중심 통일교육에 치중되지 않으며 자율적이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민주시민 교육의 중요한 가치들(민주주의, 평화, 인권, 소통, 치유, 통합 등)을 함께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통일교육입니다. ‘평화와 소통’편은 일상에서 평화의 가치를 배우고 그 필요성을 체감하면서 평화 감수성을 기르는 내용, 그리고 서로 다른 둘의 차이를 균형 있게 바라보며 진정한 소통의 방향을 고민하는 내용입니다. ‘치유와 통합’편은 현재까지도 우리 삶 곳곳에 지속되는 분단의 상처와 그 치유방법을 살펴보는 내용, 그리고 서로의 차이들이 만나서 새로운 공동체로 통합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했습니다. 《렛츠 통일-평화와 소통》, 《렛츠 통일-치유와 통합》 두 책을 아울러 네 가지 주제영역에 각 3개 단원이 있고, 단원마다 4개의 구성 단계를 갖습니다. 친근하게 주제에 접근하며 다양한 생각들을 모아보는 ‘똑똑! 다가가기’, 기초지식을 습득하고 주제의 쟁점을 이해하는 과정인 ‘아하! 알아보기’, 정서적 공감 및 자유로운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자율활동 과정인 ‘같이! 함께하기’, 함께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더 깊고 멀리 생각해보는 ‘뚜벅! 나아가기’를 유기적으로 엮었습니다. 더불어 보조 콘텐츠를 풍부하게 활용하면서도 ‘사람의 통일’이라는 주제에 대한 풍부한 설명을 달아 인지 학습과 감성적 활동이 조화를 이루도록 했습니다. 나아가 기존의 교과목 학습 내용과 연결될 수 있도록 했으며, 다양한 체험 활동 및 자율활동을 배치하여 학교의 통일교육 시간에 활용될 수 있도록 고려했습니다. 허물자! 마음의 장벽 함께하자! 통일 한반도 만들자! 통일의 미래 “통일을 하자!”라고 해서 간단히 통일이 되는 건 아닙니다. 통일을 위한 상황, 환경, 의지, 노력 등이 필요하죠. 가장 먼저 서로 만나서 대화하고 소통하는 노력이 있어야겠지요. 우리는 종종 소통의 출발점을 깊이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대화나 소통이 중요하다’는 식으로 생각하지만 만나서 대화만 한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요. 언제부터, 무슨 이유 때문에 남북이 분단되었는지 역사적인 사건들부터 관심을 갖고 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일제 식민지배, 남북 분단, 6·25전쟁 등 집단이 함께 겪은 역사적 사건들은 우리 민족 전체에게 상처(역사적 트라우마)를 남겼고 그것은 역사적 사건을 직접 경험하지 않은 후손들인 우리에게도 전해졌으니까요. 한반도에서 함께 살던 사람들은 남과 북으로 분단되었을 뿐 아니라, 일제강점기 당시 다른 나라로 떠나 지금까지 그곳에서 살아가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통일은 남북만이 아니라 해외에 흩어져 살아가는 우리 민족 모두(코리언)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새로운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기도 합니다. 또한 통일은 우리 사회 곳곳에 남아있는 증오와 상처와 같은 그동안 분단으로 인해 만들어졌던 온갖 부정적인 것들을 넘어서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 과정은 한 번의 사건이 아니라 지금, 여기서부터 우리들이 만들어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렛츠 통일-평화와 소통》, 《렛츠 통일-치유와 통합》은 통일을 일상의 문제들과 함께 바라보고 분단과 전쟁이 남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내용이 포함되었다는 점에서 특별합니다. 이 책을 통해 보다 생생하게 균형 있는 시선을 가지고 모든 코리언이 평화공동체로 발전적인 꿈을 함께 꾸는 통일한반도의 미래를 상상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기적의 수학 문장제 5학년 세트 (전2권)
길벗스쿨 / 김은영 (지은이) / 2024.11.15
23,000원 ⟶ 20,700원(10% off)

길벗스쿨학습참고서김은영 (지은이)
《기적의 수학문장제》는 전 12권 구성으로 교육과정과의 연계성을 강화, 학교 교과 진도에 맞추어 한 학기에 한 권씩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핵심어독해법’으로 대표 문장제를 읽고 이해하는 훈련과 ‘절차학습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풀이 과정을 쓰는 훈련을 한다. 문장제를 읽고 풀이 과정을 논리적으로 쓰는 훈련을 반복해서 익혀둠으로써 학교 서술형 문제에 대처할 수 있으며, 실제 문제를 푸는 과정인 ‘문제 이해→계획→실행→검토’를 집중적으로 훈련하여 특정 문제에 대한 풀이가 아닌 어떤 문제를 만나도 해결 방법을 스스로 생각해 낼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 구판 교재와 내용이 동일합니다. 구매 시 참고해 주세요.기적의 수학문장제 9권 1. 자연수의 혼합 계산 2. 약수와 배수 3. 약분과 통분 4. 분수의 덧셈과 뺄셈 5. 다각형의 둘레와 넓이 기적의 수학문장제 10권 1. 수의 범위와 어림하기 2. 분수의 곱셈 3. 합동과 대칭 4. 소수의 곱셈 5. 직육면체 6. 평균과 가능성▶ 지금은 수학 문장제가 필요한 시대 로봇, 인공지능과 같은 기술이 발전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열렸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교육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새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성장·과정 중심, 스토리텔링 교육, 코딩 교육, 서술형 평가 확대 등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제는 지식을 많이 아는 것보다 아는 지식을 새롭게 창조하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입니다. 논리적으로 사고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수학 과목의 특성상 문제를 다양하게 바라보고 해결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계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수학 문장제는 실생활과 관련된 수학적 상황을 인지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력을 키우기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 하지만 수학 문장제를 어려워하는 아이들 요즘 아이들은 문자보다 그림과 영상에 익숙합니다. 그러다 보니 읽을 것이 많은 수학 문장제에 겁을 내거나 조금 해보려고 애쓰다 포기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학 문장제 학습의 가장 큰 고민은 갖가지 문제점들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어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문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읽기(문제이해)’가 안 되고, ‘쓰기(문제해결, 풀이)’가 안 되는 것이죠. 국어도 아니고 수학에서 읽기와 쓰기 때문에 곤경에 처하다니 어찌 된 일일까요? 그것은 수학적 읽기와 쓰기는 국어와 다르기 때문에 생긴 문제입니다. <어려움1> “왜 책도 많이 읽는데 수학 문장제를 이해하지 못할까요?” 문제읽기와 문제이해 “수학 독해는 따로 있습니다.” 문제를 잘 읽는다고 해서 수학 문장제를 잘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빵이 9개씩 8봉지 있을 때 빵의 개수를 구하는 문제’를 읽고 나서 ‘몇 개씩 몇 묶음’이 곱셈을 뜻하는 수학적 표현이라는 것을 모르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또, 문장을 곱셈식으로 바꾸지 못하면 풀이 과정을 쓸 수도 없습니다. 이처럼 수학 문장제는 문제를 읽고, 문제 속에 숨겨진 수학적 표현, 용어, 개념을 찾아 해석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또 문장을 식으로 나타내거나 반대로 주어진 식을 문장으로 읽는 능력도 필요합니다. 다양한 수학 문장제를 풀어 보면서 수학 독해력을 키워야 합니다. <어려움2> “답은 구했는데 왜 풀이를 못 쓸까요?” 문제해결과 풀이쓰기 “쓸 수 있어야 진짜 아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써 놓은 식이나 풀이 과정을 살펴보면 연산기호나 등호 없이 숫자만 나열하여 알아보기 힘들거나, 풀이 과정을 말하듯이 써서 군더더기가 섞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숫자를 헷갈리게 써서 틀리는 경우, 두서없이 풀이를 쓰다가 중간에 한 단계를 빠뜨리는 경우, 앞서 계산한 값을 잘못 찾아 쓰는 경우 등 알고도 틀리는 실수들이 자주 일어납니다. 이는 식과 풀이를 논리적으로 쓰는 연습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풀이를 쓰는 것은 머릿속에 있던 문제해결 과정을 꺼내어 눈앞에 펼치는 것입니다. 간단한 문제는 머릿속에서 바로 처리할 수 있지만, 복잡한 문제는 절차에 따라 차근차근 풀어서 써야 합니다. 이때 풀이를 쓰는 연습이 되어 있지 않으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어떻게 풀이 과정을 써야 하는지 막막할 수밖에 없습니다. 덧셈식과 뺄셈식을 정확하게 쓰는 것은 물론, 수학 용어를 사용하여 간단명료하게 설명하기, 문제 해결 전략 세우기에 따라 과정 쓰기 등 절차에 따라 풀이 과정을 논리적으로 쓰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 기적의 수학 문장제로 해결하자! <기적솔루션1> 문제읽기와 문제이해 “핵심어독해법으로 문제읽기 훈련을 해요.” 정보와 조건이 있는 수학 문장제를 읽을 때에는 1. 핵심어에 표시하면서 문제를 읽습니다. 수학 문장제에서 핵심어란 구하는 것, 주어진 것이에요. 기적의 수학 문장제에서는 문제마다 핵심어에 밑줄을 긋고, 동그라미 하는 습관을 통해 핵심어독해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2. 핵심어를 중심으로 수학 독해를 합니다. 수학 독해는 문제 속에 숨겨진 수학적 표현, 용어, 개념을 찾아 해석하는 것이에요. 기적의 수학 문장제에서는 핵심어(조건) 정리하기, 핵심어(수학용어)의 뜻과 특징 쓰기 등 핵심어와 관련된 개념을 상기하는 방법을 통해 수학 독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훈련합니다. <기적솔루션2> 문제해결과 풀이쓰기 “절차학습법으로 문제해결력을 강화해요.” 수학 문장제는 4단계 문제해결 과정에 따라 해결합니다. 1. 문제에서 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2. 주어진 것이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3. 문제해결 방법을 생각한 다음 절차에 따라 문제를 해결합니다. 4. 답이 맞는지 검토합니다. 기적의 수학 문장제에서는 주어진 단계와 순서에 따라 사고하는 방법을 훈련하여 절차적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사회의 쓴맛
문학동네 / 양슬기 (지은이), 차은정 (그림) /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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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동요,동시양슬기 (지은이), 차은정 (그림)
제13회 문학동네동시문학상 대상 수상작. 같은 해 창비어린이 동시 부문 신인문학상과 문학동네동시문학상 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혜성처럼 등장한 양슬기 시인의 첫 동시집이다. 예년을 상회하는 많은 응모작 중 “기존의 동시 형식을 탈피하는”, “기성의 동시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그동안 보아 왔던 말놀이와 분명히 차별되는” 작품으로 언급되며 심사위원들을 들뜨게 한 『사회의 쓴맛』에는 “생생한 말과 몸을 지닌 존재”(김준현)들이 대거 등장한다. ‘어린이 수다’라는 화법을 동시에 적극 도입해 어린이 삶의 현장을 생생히 그려 낸 50편의 동시를 따라가다 보면, “마치 아이들의 일상을 생중계하는 유튜버가 된 듯한 착각”(유강희)에 빠질 것이다.1부 선생님과 눈을 마주치지 않도록 주의하시오 우유 탑 10 떠드는 사람: ㅇㅅㄱ 12 늑대슬기 14 사회(의 쓴맛) 16 수업 시간에 몰래 노는 방법 20 얼음땡 22 나 주말에 제주도 간다! 24 키가 커서 좋겠다고? 26 우리 반에 100년 묵은 다람쥐가 있다 30 2부 애들은 나를 어떤 날씨라고 생각할까요 오늘 날씨는 36 안경 너머 38 마니또니마 40 진짜 완전 대박 42 돌사람 46 소희와 나 49 파란 비누 50 원시인들의 오후 52 무엇이든 열쇠 54 3부 일부러 잡아먹은 건 아니에요 조난자 58 미안해요 체리 씨 60 말았다 62 백날 삽질 64 눈사람 키우기 68 잘 먹었습니다 72 귤붕어 74 봄밤의 뱀 76 세균 님의 생일 78 그림자 분신술 80 4부 나의 처음들이 속삭였다 똥쟁이들 84 누르지 마 복숭아 86 어떤 말 90 난 생각해 92 살구잼 94 고래 낙하 96 찹쌀아 100 별것 102 노바디 104 액자 속의 나 108 별똥별 110 5부 가위바위보, 보, 보!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기 전에 114 가위바위보, 보, 보! 116 먹고살려면 118 치킨의 참맛 120 가장 큰 생일 선물 122 엉망진창 토마토 124 이일은이나 128 선 130 괜찮다 132 음파음파 134 영화가 끝나고 136 해설 유강희 138“읽으면서 빵빵 터질 것이다. 웃다가 문득 쓸쓸해지기도 할 것이다. 어린이들이 ‘내 이야기다.’ ‘어, 이건 네 이야기야’라고 말할 수 있는 작품이다.“ _김준현(시인, 심사위원) “오늘의 아이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 고민을 어린이 특유의 수다 방식으로 포착하여 유쾌한 상상력으로 풀어내었다. 기존의 익숙한 동시 문법으로부터 튀어 나가려는 강한 원심력이 돋보인다.” _유강희(시인, 심사위원) ★제13회 문학동네동시문학상 대상 수상작★ 우리의 눈과 귀를 와글와글 즐겁게 해 줄 완전히 새로운 동시의 탄생 제13회 문학동네동시문학상 대상 수상작 『사회의 쓴맛』이 출간되었다. 같은 해 창비어린이 동시 부문 신인문학상과 문학동네동시문학상 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혜성처럼 등장한 양슬기 시인의 첫 동시집이다. 예년을 상회하는 많은 응모작 중 “기존의 동시 형식을 탈피하는”, “기성의 동시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그동안 보아 왔던 말놀이와 분명히 차별되는” 작품으로 언급되며 심사위원들을 들뜨게 한 『사회의 쓴맛』에는 “생생한 말과 몸을 지닌 존재”(김준현)들이 대거 등장한다. ‘어린이 수다’라는 화법을 동시에 적극 도입해 어린이 삶의 현장을 생생히 그려 낸 50편의 동시를 따라가다 보면, “마치 아이들의 일상을 생중계하는 유튜버가 된 듯한 착각”(유강희)에 빠질 것이다. 국어가 북어가 될 때 사회가 사회(의 쓴맛)이 될 때 은밀하고 쫄깃해지는 교실의 시간 하지만 난 봤다 사회 시간이 되자마자 장우 사회 책이 사회(의 쓴맛)이 되는 걸 _「사회(의 쓴맛)」 부분 초등학생이라면 한 번쯤 해 보았을 ‘교과서 제목 바꾸기’가 한 편의 동시가 되었다. 표제작 「사회(의 쓴맛)」은 국어 책이 낙서로 인해 ‘북어’ ‘굵어’ ‘굶어’ ‘꿇어’로 바뀌는 풍경을 생중계한다. 선생님에게 걸려 박박박 지우고 다시 ‘국어’가 되는가 싶더니, 이제 사회 책이 ‘사회(의 쓴맛)’으로 바뀐다. ‘국어’와 ‘사회’가 품은 무한한 말놀이의 가능성만큼 일탈의 틈도 무한히 넓어진다. 혼날 줄 알면서도 어린이는 금기를 깨고 싶어 몸이 근질거린다. “기존의 언어 놀이에 사유와 서사를 입힘으로써 동시 문법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했다”(유강희)는 평을 받은 양슬기 시인의 대표작이다. 표제작을 비롯한 동시들은 독자를 학교 현장에 데려다 놓는다. 마시기 싫어서 사물함 안에 쌓아 놓은 우유들(「우유 탑」), 떠드는 아이의 이름이 삐뚤빼뚤 적힌 칠판(「떠드는 사람: ㅇㅅㄱ」), 화장실 세면대의 때 낀 손비누(「파란 비누」)의 이미지가 손에 잡힐 듯 선명하다. 세대를 막론하고 누구나 떠올릴 수 있는 학교의 풍경이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어린이의 학교생활을 그린 동시들은 많으나, 양슬기 시인의 동시가 특별한 이유는 학교생활을 생생히 옮기면서도 예상치 못한 곳에서 시적으로 도약하기 때문이다. 우유 탑은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돌탑이 되고, 칠판에 적힌 이름은 세상에서 가장 길다는 그물무늬비단뱀만큼 길어진다. 파란 손비누는 오래되고 때가 껴서 친구들이 안 쓰지만, 비누를 좋아하는 화자에게는 아껴 쓰고 싶은 존재다. 친근한 풍경에서 시작해, 걷잡을 수 없이 확장되었다가, 절묘하게 끝맺는 작품들이 강한 여운을 남긴다. 동시집을 읽다 보면 자연스레 각인되는 이름이 있다. 「떠드는 사람: ㅇㅅㄱ」의 ㅇㅅㄱ, 「늑대슬기」의 양슬기 선생님, 「영화가 끝나고」의 조명 담당 ㅇㅅㄱ 선생님은 모두 양슬기 시인이다.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며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시인은 여러 작품 속에서 ‘양슬기 선생님’으로 호명되며 스스로를 조연의 자리에 세운다. 「수업 시간에 몰래 노는 방법」 「우리 반에 100년 묵은 다람쥐가 있다」와 같은 작품들을 통해 ‘선생님이 보는 학생’이 아닌 ‘학생이 보는 선생님’이 그려지며, 어린이들의 입말이 동시집 전체를 장악한다. 선생님은 다람쥐만큼 작아지고, 아이들은 늑대, 곰, 호랑이만큼 커진다. 좌충우돌 종횡무진, ‘떠든 사람’들의 시적 복권 현실의 억압을 돌파하는 수다의 힘 뜨개질을 하면 생각이 없어진대서 코바늘이랑 털실을 사 왔다 유튜브에 코바늘 토마토 키링을 검색하고 사슬뜨기 하나둘셋넷다섯여섯일곱여덟 짧은뜨기 하나둘셋넷다섯여섯일곱여덟 다시 짧은뜨기 하나둘셋넷어제내가왜그랬다섯여섯일곱여덟 다시 짧은뜨기 하나둘셋걔가완전날이상하게봤겠넷다섯여섯일곱여덟 다시 짧은뜨기 하나님제발어제아침으로둘아가게해주셋넷다섯이제학교를어떻게다녀여…… 앗 어디까지 떴더라? _「엉망진창 토마토」 부분 어린이들은 늘 말이 고프다. 궁금한 것도 많고 억울한 일도 많다. 질서와 훈육이라는 명분 아래 말과 행위를 제한받는 어린이에게 가장 필요한 건 마음껏 말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다. 시인은 어린이가 갈증을 느끼는 지점을 정확하게 짚고, 그 자리에서 수다와 공상을 펼친다. “단어가 문장이 되고 문장이 문단이 될 때까지”(「찹쌀아」) 나열되는 수다와, 「미안해요 체리 씨」 「눈사람 키우기」 「세균 님의 생일」 등의 작품에서 변화무쌍하게 자라나는 공상은 마음을 탁 트이게 한다. “현실의 억압에 의한 압력이 커질수록 발화의 강도는 점점 더 세”지며(유강희), 이 날것의 수다와 공상은 “어른이 홀로 공글리고 매만진 감정이 아닌, 여과되지 않은 어린이들의 감정”(김준현) 그 자체다. 매일매일 처음을 살아갈 네가 매일매일 소중하다는 것 헤아림과 다독임의 말 내가 너무 밉고 싫은 날 리모컨으로 텔레비전 채널만 계속 돌리던 날 나의 처음들이 선반 위에서 속삭였다 너의 꽉 쥔 주먹 살짝 벌린 입 모래가 달라붙은 발바닥 빨갛게 까진 무릎 까만 때가 낀 손톱 양 갈래로 땋은 긴 머리카락 모두 소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고 매일매일 처음을 살아갈 네가 매일매일 소중하다고 _「액자 속의 나」 부분 양슬기 시인의 말에는 다정한 힘이 있다. 시인은 스스로가 너무 밉고 싫은 날(「액자 속의 나」), 남들에게는 별것도 아닌 일에 한없이 가라앉는 날(「별것」)의 풍경을 사소하게 넘기지 않는다. 그런 날도 있는 것이라며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는 말로 꽁꽁 언 마음을 녹인다. 그런가 하면, ‘말의 없음’을 통해서도 말의 힘을 드러낸다. 까만 먹구름 같은 말들을 자기 안에서 없어질 때까지 녹여 먹은 다음 똥으로 싸 버리거나(「어떤 말」), 친구들 앞에서 한 마디 했다가 백 마디 참견으로 돌아오는 상황에서 애써 응답하지 않고 가뿐히 빠져나가기를 택한다(「나 주말에 제주도 간다!」). 할머니 말에 차마 대답하지 못하는 화자의 모습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속사정을 짐작해 보게 하고(「누르지 마 복숭아」), 피구를 하다 선 넘은 아이를 유일하게 목격한 화자는 과연 어떤 말을 할지 독자의 상상에 맡기기도 한다(「선」). 말을 쏟아낼 때와 아낄 때를 정확하게 아는 시인의 사려 깊음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배애애애액날 땅 안 파 보면 저어어어얼대 모를 삽질의 효능 모래 놀이터에서 땅 파는데 누나가 너는 또 삽질이냐? 배애애애액날 땅 파 봐라 돈이 나오냐 뭐가 나오냐? 빈정빈정 비꼬더니 그네 타러 가 버렸다 (중략) 아무 데나 핀 민들레 한 송이의 키가 얼마나 큰지 배애애애액날 땅 안 파 본 누나는 저어어어얼대 모른다 _「백날 삽질」 부분 양슬기 시인의 동시 세계 안에서 놀다 보면 쓸데없어 보이던 수다가, 엉뚱하게만 보이던 공상이 어떻게 현실 극복의 계기가 되는지 몸소 알게 된다. “뒤죽박죽의 힘”이고 “무질서의 해방감”(김개미)이다. “말을 잇대고 또 잇대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에너지”(유강희)를 품은 동시들이 더 마음껏 떠들라고, 더 자유롭게 상상해 보라고 부추긴다. 종알종알 수다스러운 시와 찰떡같이 어울리는 일러스트는 차은정 작가가 그렸다. 작고 소중한 존재들에 활력과 따스함을 불어넣는 차은정 작가의 일러스트에서 자기감정에 솔직하고 당당한 어린이의 목소리가 자동 재생되는 듯하다. 학교는 사회의 축소판이라지만, 어린이의 사회는 어른의 사회보다 결코 덜 치열하지 않다. 끝이 없는 시험, 샤프심처럼 똑 부러질 듯한 우정, 뭘 해도 예쁨 받는 동생을 향한 질투, 사랑하는 존재와의 이별을 겪으며 ‘사회의 쓴맛’을 느끼는 날들이 많다. 그러나 마니또가 슬쩍 두고 간 편지, 살구 냄새로 오는 엄마의 사랑, 어느 날 시작된 두근거림, 절교하려 했던 친구가 보낸 생일 축하 카톡 하나에 ‘인생의 참맛’을 느끼는 날들도 많다. 오늘도 학교와 집을 오가며, 엉뚱함과 진중함을 오가며, 시트콤과 다큐멘터리를 오가며, 쓴맛과 단맛을 오가며 어린이는 좌충우돌 종횡무진 자란다. 언제나 할 말이 잔뜩 쌓여 있는 어린이들에게, 그리고 어린이의 속사정을 엿보고 싶은 어른들에게 『사회의 쓴맛』을 권한다. ■ 심사평 “이야기꾼으로서의 자질과 시적 상상력이 연결되는 지점에 양슬기 시인의 동시가 놓여 있다. 시인만의 개성이 느껴지는 건 그만의 거침없는 독특한 화법 덕분이다. 일반적 의미의 ‘이야기꾼’이 지니지 못한 생생한 현장음이 시의 주된 배음으로 깔려 있다. 그의 시를 읽다 보면 마치 유튜버의 교실 현장 중계를 듣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 어린이의 수다를 동시의 장 안으로 과감히 끌어들여 양식화를 시도한 점은 우리 동시의 큰 성취다.” _유강희(시인, 심사위원) “교실 현장의 한가운데서 어린이들과 함께하고 있는 기분이 들었다. 어른의 어설픈 말놀이가 아니라 어린이들이 지금-여기에서 하고 있는 말놀이가 있고, 어른이 홀로 공글리고 매만진 감정이 아닌 여과되지 않은 어린이들의 감정이 살아 있다. 시의 문법이 실재하는 어린이와 정확하게 만나는 순간의 충일감이 좋았다. 어린이 삶의 현장에서 함께 호흡할 작품을 오랜만에 만난 기분이라 반가웠다.” _김준현(시인) “그동안 보아 왔던 말놀이와 분명한 차별성을 보였다.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의 시끌시끌한 수다로 독자를 집중시키며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치달려 전복하는 방식이 돋보였다. 조심하지 않고 내뱉는 다채로운 말들과 그 옆에서 변화무쌍하게 자라는 상상은 독자를 친근하면서도 엉뚱한 공간으로 초대한다.” _김개미(시인)
YCT 초등학교 중국어 2
연변교육출판 / 이재훈 감수 / 2012.07.10
14,000

연변교육출판외국어,한자이재훈 감수
연변교육출판사에서 연구 개발한 <YCT 초등학교 중국어>는 한국교육부에서 제정한 중국어 교육과정 목표와 내용을 기초하여 한국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편집하였다. 또한 YCT시험 요강을 바탕으로 한 교재로 총3권으로 구성되었으며 중국어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1권 * 첫째 마당 - 예비학습 * 둘째 마당 - 성모 * 셋째 마당 - 복운모 * 넷째 마당 - 비운모 * 다섯째 마당 - 이름 * 여섯째 마당 - 숫자 * 일곱째 마당 - 좋아하다 * 정답 * 카드 * 스티커 2권 * 첫째 마당 - 시간 * 둘째 마당 - 가방 * 셋째 마당 - 형제 * 넷째 마당 - 음식 * 다섯째 마당 - 병원 * 여섯째 마당 - 날씨 * 정답 * 한자카드 * 스티커 3권 * 첫째 마당 - 학습 * 둘째 마당 - 전화를 걸다 * 셋째 마당 - 옷차림 * 넷째 마당 - 교통 * 다섯째 마당 - 집 * 여섯째 마당 - 크거든 * 정답 * 한자카드다양한 게임과 노래를 통해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중국어 연변교육출판사에서 연구 개발한 YCT초등학교중국어는 한국교육부에서 제정한 중국어 교육과정 목표와 내용을 기초하여 한국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편집하였다. 또한 YCT시험 요강을 바탕으로 한 교재로 총3권으로 구성되었으며 중국어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책마다 중국 원어민아나운서가 녹음하였고 생생한 그림과 애니메이션으로 된 전자북도 첨부하였다. YCT초등학교중국어는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어요 1권은 병음학습과 간단한 일상회화로 구성되었으며 학습을 통해 한어병음을 바르게 발음하고 쓸 수 있고 일상생활과 관련된 가장 기초적인 중국어를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으며 기본어휘 100개를 익힐 수 있습니다. 2권은 간단한 중국어 기본회화를 바탕으로 발음훈련, 어휘학습, 문법연습으로 구성되었으며 학습을 통해 초급 수준의 듣기.말하기.읽기.쓰기 능력을 길러 일상생활과 관련된 기초적인 중국어를 이해하고 표현 할 수 있습니다. 3권은 중국어 기본회화를 바탕으로 기본어휘 400여개와 기본한자 140개를 배우며 간단한 말이나 글로 중국인과 대화할 수 있는 기본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키워줍니다.
똥 먹는데 밥 얘기하지 마!
곰단지 / 유별나 (지은이), 김선화 (그림) /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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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단지명작,문학유별나 (지은이), 김선화 (그림)
어린이들에게 가장 재미있는 글감은 무엇일까? 방귀나 똥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방귀 뀌는 소리 “뿡” 한 마디에 까르르 웃음보가 터진다. 똥 이야기 역시 마찬가지다. 그래서 똥이나 방귀는 어린이책의 소재로 참 많이 나온다. 유별나 작가는 유난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글감을 잘 찾아내는 작가다. “푸르미르”부터 “짜장면도 못 먹잖아”의 용이나 짜장면이 나오는 책을 썼다. 용이든 짜장면은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도 어릴 때의 추억을 떠올리고 미소 짓게 한다.1. 똥 먹는데 밥 얘기하지 마! ………… 7 2. 하필이면 카레 …………………………… 29 3. 포토 카드 ………………………………… 49 4. 뺑뺑이 ……………………………………… 69 5. 내 동생 동우 …………………………… 81 작가의 말 …………………………………… 98어린이들에게 가장 재미있는 글감은 무엇일까? 방귀나 똥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방귀 뀌는 소리 “뿡” 한 마디에 까르르 웃음보가 터진다. 똥 이야기 역시 마찬가지다. 그래서 똥이나 방귀는 어린이책의 소재로 참 많이 나온다. 유별나 작가는 유난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글감을 잘 찾아내는 작가다. “푸르미르”부터 “짜장면도 못 먹잖아”의 용이나 짜장면이 나오는 책을 썼다. 용이든 짜장면은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도 어릴 때의 추억을 떠올리고 미소 짓게 한다.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동화책, 공룡책, 게임책, 역사책, 만화책, 판타지책, 그림책, 과학책……. 여러 종류의 책이 있지만, 가장 인기가 많은 책은 똥에 관한 책이었어요. 똥! 그러면 더럽고 지저분하다고 생각하지만, 책에 나오면 무척 신기하고 재미있나 봐요. 똥 관련 책이 새로 들어오면 서로 읽겠다고 난리가 나요. 서로 먼저 빌려 가려고 그러거든요. 도서관에 있는 책 중에 가장 너덜너덜한 책이 똥 관련 책이에요. 친구들이 이렇게 좋아하는 똥 이야기를 써보고 싶었어요. 더럽고 냄새나지만, 식물에는 아주 중요한 양분이 되는 똥이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 작가의 말 중에서 퇴근한 아빠가 오자 저녁을 먹었다. 엄마는 저녁을 먹으며 내가 똥 밟은 일을 아빠에게 들려주었다. “낮에 동우가 벗어 놓은 기저귀에 건우가 미끄러져서 큰일 날 뻔했어요.” 엄마의 입은 심각하게 말하는 것 같았지만 눈은 반달 모양이었다. “건우가 아빠한테 한 것을 동생한테 받네. 하하하.” “내가 언제 그랬는데?” “너도 아기 때 아무 데나 똥을 싸는 바람에 아빠가 밟아서 뒤로 넘어진 적 있어. 그때 아빠 죽는 줄 알았어.” “또 똥이야? 똥! 똥! 제발 똥 먹는데 밥 얘기하지 마!” “뭐, 뭐라고?” “똥 먹는데 밥 얘기하지 말라고!” “우하하하, 또, 똥 먹는······.” 아빠는 뭐가 그렇게 웃기는지 말도 제대로 못 했다. 입을 너무 크게 벌리고 웃는 바람에 입안에 있는 밥풀이 튀어나오려고 했다. -본문 중에서 본격적으로 똥 이야기를 찾더니 “똥 먹는데 밥 얘기하지 마!”라는 동화가 나왔다. 모두가 더럽다고 하는 똥을 먹는다고? 그저 말이 꼬였을 뿐인데 동생 동우에 대한 건우의 마음이 잘 그려져 있는 책이다. 유별나 작가의 글에 어울리는 김선화 작가의 그림도 볼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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