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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자 기출PICK 중학 역사 ②-1 (2026년)
비상교육 / 비상교육 편집부 (지은이) / 202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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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학습참고서비상교육 편집부 (지은이)
기출 문제를 분석하여 실전 개념 구성 - 빈출 자료를 '기출PICK'으로 선정 - 빈칸으로 단원의 핵심 개념 확인 난이도별 기출 문제로 빈출 유형 반복 학습 가능 - 학교 기출 문제를 선별하여 주제별, '상중하' 난이도별로 구성 - 고난도 기출 문제를 모아 '최고 수준 도전 기출' 문제 구성 실전 대비 문제로 학교 시험 완벽 대비 - 실제 시험과 유사한 빈출 유형을 모아 단원별 3회차로 제공 정답과 해설 - 정확한 답과 '바로 알기'로 상세한 오답 풀이 제공Ⅰ. 국가의 형성과 발전 01강 고조선과 여러 나라의 형성 02강 삼국과 가야의 성장 03강 삼국과 가야의 문화 Ⅱ. 통일 신라와 발해 04강 삼국 통일과 발해의 성립 05강 통일 신라와 발해의 정치 06강 통일 신라와 발해의 문화 Ⅲ. 고려의 성립과 변천 07강 고려의 성립 08강 고려의 정치적 변동과 대외 관계 09강 원 간섭기 고려 사회의 변동과 개혁 10강 고려의 문화와 교류기출 문제를 분석하여 실전 개념 구성 - 22개정 역사 ②-1 교과서의 핵심 개념을 압축하여 학습 가능 - 빈출 자료를 '기출PICK'으로 선정하여 핵심 자료와 개념 학습 가능 난이도별 기출 문제로 핵심 개념 완벽 대비 - 학교 빈출 문제를 분석하여 주제별, '상중하' 난이도별로 구성 - 고난도 기출 문제를 모아 '최고 수준 도전 기출' 문제 구성 - 시험에 꼭 나오는 서술형 문제로 구성 실전 대비 문제로 학교 시험 완벽 대비 -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단원별 3회차 실전 대비 문제 제공 정확한 답과 친절한 풀이를 담은 정답과 해설 - 정확한 답과 상세한 오답 풀이 제공 - '빠른 정답'으로 정답을 빠르게 확인 가능
시간도둑 내 시간표를 돌려줘
재노북스 / 김서아 (지은이) /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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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노북스명작,문학김서아 (지은이)
평범한 소녀 소윤이에게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시간표와 신비로운 시간 도둑의 등장. 이것을 시작으로 소윤이의 신비한 모험이 시작된다. 충직한 반려견 똘이와 함께 시간의 숲으로 들어간 소윤이는 과연 어떤 모험을 하게 될까? 늦잠 괴물, 게으름 뱀, 집중력 요정··· 소윤이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만나며 시간의 진정한 의미를 배워간다. 현대 아이들의 고민을 대변하는 게임 도둑, 유튜브 도둑, SNS 도둑과의 만남은 우리 아이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재미있게 풀어냈다.프롤로그 목차 작가소개 등장인물 1장 사라진 시간표 2장 시간의 숲 친구들 3장 얼어버린 똘이 4장 마법의 시간 5장 시간 도둑과의 대결 6장 반짝이는 시간 에필로그 워크북내 시간표를 돌려줘! 시간도둑!: 소윤이의 신비한 시간 여행 안녕하세요,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린이 여러분! 그리고 아이들의 시간을 가치있게 만들어주시는 부모님들께 인사드립니다. 여러분, 하루가 24시간인데도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낀 적 있나요? 유튜브나 게임을 하다 보면 시간이 순식간에 사라져버리고, 정작 중요한 일을 못하게 되는 경험, 한 번쯤은 있으시죠? 현대 사회에서 시간 관리는 어른들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꼭 필요한 능력이 되었답니다. 이런 고민에서 시작된 소윤이의 특별한 모험 이야기를 만들어봤어요. 평범한 소녀 소윤이에게 일어난 놀라운 일!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시간표와 신비로운 시간 도둑의 등장. 이것을 시작으로 소윤이의 신비한 모험이 시작됩니다. 충직한 반려견 똘이와 함께 시간의 숲으로 들어간 소윤이는 과연 어떤 모험을 하게 될까요? 늦잠 괴물, 게으름 뱀, 집중력 요정... 소윤이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만나며 시간의 진정한 의미를 배워갑니다. 현대 아이들의 고민을 대변하는 게임 도둑, 유튜브 도둑, SNS 도둑과의 만남은 우리 아이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재미있게 풀어냈죠. 이 책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가치를 담고 있어요: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는 지혜 -현명한 시간 관리 능력 -디지털 시대의 자기관리 방법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의 가치 -진정한 우정의 의미 부모님들도 이 책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시간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을 거예요. 소윤이의 모험을 따라가며 우리 아이의 시간 관리는 어떤지,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각 챕터마다 재미있는 인터랙티브 요소와 시간 관리 팁이 담겨있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시간 관리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답니다. 자, 이제 소윤이와 함께 시간의 숲으로 떠나볼까요? 우리의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어떻게 하면 더 특별하게 만들 수 있는지 함께 찾아보세요!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시간을 응원합니다! “자, 이건 선물이야. 네가 늦잠을 이긴 걸 축하하면서...”소윤이는 그 모래시계를 받아들었어요. 신기하게도 모래시계 안의 모래는 위로 흐르고 있었죠.“시간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쌓여가는 거란다. 네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늦잠 괴물은 그 말을 남기고 구름처럼 사라졌어요. 하지만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어요. 연못에 빠진 똘이의 몸이 천천히 변하기 시작한 거예요.먼저 발부터... 크리스탈처럼 투명해지더니 하얀 서리가 피어올랐어요.그다음은 꼬리... 반짝이는 유리처럼 변하더니 푸른빛 얼음으로 바뀌었어요. 몸통으로 이어져... 시간의 결정체처럼 빛나더니 차가운 얼음으로 변해갔어요.마지막으로... 소윤이를 바라보던 똘이의 눈...“왕...”마지막 한 마디를 남기고 수정처럼 맑은 얼음이 되어버렸어요.
초록 거인이 사는 나라
삼성당 / 줄리아 도널드슨 지음, 이주혜 옮김, 황명희 그림 / 201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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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당명작,문학줄리아 도널드슨 지음, 이주혜 옮김, 황명희 그림
그로일에 사는 잠빌라는 잠자리에 들기 전 엄마가 읽어 주는 쪼꼬퐁퐁 이야기를 가장 좋아한다. 언제나 호기심 가득찬 눈으로 엄마에게 이것저것 물어보지만, 엄마는 책 속 이야기라고만 대답한다. 늘 혼잣말로 중얼거리며 쪼꼬퐁퐁 노래를 부르고 다니는 벌벌마루 아저씨께 묻고 싶지만 할아버지 거인이 너무 무서워 가까이 가지는 못한다. 그래서 잠빌라는 꽁꼽을 던져 꽁꼽나룽를 타고 쪼꼬퐁퐁의 세상으로 내려가기로 결심한다. 잠빌라가 내려온 세상은 장난감보다도 작고 신기한 곳이였다. 그곳에서 매애루와 콜레트, 파피, 스텐판을 가방 속에 수집하여 집으로 꽁꼽나룽을 타고 올라간다. 이제 거인에게 납치된 3남매 앞에는 잽과 벌벌마루가 등장하는 엄청난 일이 기다리고 있는데….비밀상자 벌벌마루 19번 달팽이 콩꼽나룽 가방 속에서 의심과 샌드위치 낭떠러지 산 제초제 바삭사각 발각 잽이 돌아왔다 계단과 미끄럼틀 짤깍딸랑 얼음호수 두루뽀글 병 속 전투 바꾸락바꾸룩 탈출을 위한 수집 폴짝야옹 침대 위 괴물 피 홀로 남아 이이삐 아꿍아리 운명의 다리 탈출 스파이 아꾸! 땅 끝 너머로 꾸뻑꾸 실을 풀어서 삼 년 후 거인나라 말 사전 비밀 편지 쓰기몸집은 크고 괴물같이 생긴 잠빌라와 악당 잽, 무서운 벌벌마루에게서 탈출을 시도하는 작은 3남매의 어드밴처 이야기 그로일에 사는 잠빌라는 잠자리에 들기 전 엄마가 읽어 주는 쪼꼬퐁퐁 이야기를 가장 좋아합니다. 언제나 호기심 가득찬 눈으로 엄마에게 이것저것 물어보지만, 엄마는 책 속 이야기라고만 대답합니다. 늘 혼잣말로 중얼거리며 쪼꼬퐁퐁 노래를 부르고 다니는 벌벌마루 아저씨께 묻고 싶지만 할아버지 거인이 너무 무서워 가까이 가지는 못한답니다. 그래서 결심했죠. 꽁꼽을 던져 꽁꼽나룽를 타고 쪼꼬퐁퐁의 세상으로 내려가자고... 잠빌라가 내려온 세상은 장난감보다도 작고 신기한 곳이였어요. 그곳에서 매애루와 콜레트, 파피, 스텐판을 가방 속에 수집하여 집으로 꽁꼽나룽을 타고 올라갑니다. 이제 거인에게 납치된 3남매 앞에는 잽과 벌벌마루가 등장하는 엄청난 일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들은 무서운 거인세상에서 탈출하여 부모님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출판사 서평] 영국 민화 ‘잭과 콩나무’는 가난한 잭이 암소와 바꾼 콩이 하룻밤 사이에 하늘까지 자라게 되고 잭은 콩나무를 타고 올라가 하늘나라에 거인이 아버지로부터 빼앗아갔던 하프와 황금 알을 낳는 닭과 금주머니를 찾아내고 거인을 퇴치한다는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잠빌라와 쪼꼬퐁퐁은 이 이야기에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져 만들어진 이야기입니다. 작가 줄리아 도날드슨은 주변의 모든 것들을 가져다 모으는 아들에게서 영감을 얻어 이 이야기를 썼다고 합니다. ‘잠빌라와 쪼꼬퐁퐁’은 잭과 반대로 하늘 높이 있는 거인나라에 살고 있는 잠빌라가 콩나무를 타고 내려와 콜레트 삼 남매를 거인나라로 수집해 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콜레트 삼 남매는 사이좋은 남매는 아니었습니다. 잠빌라에게도 잽이라는 오빠가 있지만 역시 사이가 좋지는 않습니다. 비슷한 처지지만 전혀 다른 입장의 잠빌라 남매를 보며 콜레트 남매는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협력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내며 형제나 남매는 오히려 더욱 얄밉게 행동하기도 하고 엄마 아빠의 사랑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하기도 합니다. 아이들에게 형제나 남매는 어떤 존재일까요? ‘잠빌라와 쪼꼬퐁퐁’은 아이들에게 다른 사람을 통해 나를 발견할 수 있는 시야를 넓혀줍니다. 그리고 어려움은 함께 극복하고 행복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남매들의 사랑을 이야기해 줍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내가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은 서로 도와준다면 형제란 이름 앞에 극복하지 못할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무지개 윙크
청개구리 / 구옥순 (지은이), 장은희 (그림) /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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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동요,동시구옥순 (지은이), 장은희 (그림)
구옥순 시인의 여섯 번째 동시집. 밝고 따뜻한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노래한 57편의 따뜻한 동시를 모았다. 힘들고 아픈 일이 있어도 참고 감싸안으면 곧 멋진 일이 기다린다는 것을 독자들에게 넌지시 건네는 작품들이 많다. 이는 모성애 가득한 눈으로 세상의 모든 존재를 바라보는 시인의 마음이 오롯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언제 어디에 있든 누구나 힘든 일은 있기 마련이다. 지치지 않고 포기하지 말고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노력하다 보면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는 시인의 따뜻한 응원과 위로가 독자들의 마음을 다독여 준다.제1부 꿈꾸는 씨앗 비의 발자국, 비꽃 / 초승달 / 꽃은 다 어디 갔을까 / 재 / 무지개 1 / 무지개 윙크 / 땅거미 / 수평선 / 햇살의 손 / 소금쟁이 / 하루살이의 춤 / 악어의 눈물 / 화내는 법 / 맨발 걷기 / 풀피리 제2부 보물찾기 사람을 찾습니다 / 벽걸이 시계에게 / 골프공 / 누룽지가 사랑받는 이유 / 쓰레기통 2 / 조심조심 / 쓰레기통의 충고 / 장마 / 건전지가 하는 말 / 동시 쓰기는 / 새 단짝 / 지진의 화풀이 / 무지개 2 / 꽃향기 포옹 / 결혼식 소동 제3부 세종대왕의 나들이 오동나무의 소원 / 세종대왕의 나들이 / 비라의 피난 준비 / 귓밥 / 뻐꾸기가 구슬프게 우는 이유 / 억울하겠다, 뱁새 / 똑같다 / 귀지 파는 날 / 웃음 부메랑 / 목탁 소리 / 텅 빈 교실에서 / 말 한마디 / 말 한마디의 힘 / 축구공 제4부 100개의 드론처럼 내 동생 / 덕분에 / 빈틈 / 똥 덩어리 / 서로 잡초 / 감자꽃 필 때 / 봉숭아 꽃물 / 성질 급한 땅콩 / 민들레의 꿈 / 올챙이와 개구리 / 껌딱지 / 손수건 / 능소화 재미있는 동시 이야기 참고 견딤 그리고 안아 줌_박선미 일상의 따뜻한 감동을 모아 시적 상상력으로 아름답게 승화시킨 동시들! 동심이 가득한 세계로 어린이들을 초대해 온 청개구리 출판사의 동시집 시리즈 '시 읽는 어린이' 158번째 도서 『무지개 윙크』가 출간되었다. 1981년 부산MBC에서 공모하는 신인문예상에 당선되면서 문단에 나와 부산아동문학상, 최계락문학상 등을 받은 구옥순 시인의 신작 동시집이다. 구 시인은 부산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오랜 시간 교사로서 아이들과 함께 지냈으며, 「벌」이라는 작품이 국어 교과서에 실리는 등 문단의 주목과 독자들의 사랑을 두루두루 받은 시인이다. 『무지개 윙크』는 구옥순 시인의 여섯 번째 동시집으로서, 밝고 따뜻한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노래한 57편의 따뜻한 동시가 수록되어 있다. 우크라이나에 미사일이 터졌다 피난 가는 샤사 마코비는 기저귀 찬 두 살짜리 비라 등에 이름과 나이, 전화번호를 적었다 혹시 엄마와 헤어지더라도 제 이름과 나이는 알아야 한다고 어린 비라는 생각했겠지 ‘엄마가 내 등에서 글자 놀이하나?’ 인제 그만 우크라이나에 웃음 폭탄이나 마구 터졌으면 좋겠다 ―「비라의 피난 준비」전문 얼마 전, 한 사진이 전 세계인의 심금을 울렸다. 아직 기저귀를 찬 어린 딸아이의 등에 급하게 적은 듯한 글자가 적혀 있다. 아이의 이름과 생년월일, 그리고 가족의 연락처다. 러시아의 침략으로 전쟁이 발발한 이후 우크라이나 엄마들은 자신이 죽고 아이만 살아남는 경우를 대비해서 아이들 몸에 이렇게 중요한 정보를 남겨온 것이다. 한 글자 한 글자 적을 때마다 목구멍에서부터 터져 나오는 울음을 비라의 엄마는 어떻게 참았을까. 아마 숨죽여 눈물만 흘리고 있지 않았을까. 어린아이는 엄마에게 등을 내주고 있으니 엄마의 눈물은 보지 못했을 것이다. 다만 “엄마가 내 등에서 글자 놀이하나?” 하고 천진한 생각을 했으리라고 화자는 짐작하고 있다. 수많은 사람의 생명이 꺼져가는 상황에서, 아이의 천진한 의문이 대조되면서 비극성을 더욱 강조하는 작품이다. 21세기인 지금도 전쟁은 지구 곳곳에서 진행 중이다. 시인은 이런 참담한 심정으로 「비라의 피난 준비」라는 작품을 썼을 것이다. 이제 그만 우크라이나에 ‘미사일’ 대신 “웃음 폭탄이나 마구 터졌으면 좋겠다”는 마지막 시구도 독자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 무엇보다도 전쟁의 한복판에서 어린 비라의 몸에 꼭 필요한 정보를 적어 내려간 엄마 샤사 마코비의 뭉클한 모성이 가슴을 뜨겁게 만든다. 무화과는 꽃 없는 열매라는데 손으로 툭 잘라 보면 열매 속은 온통 꽃밭이다 꽃이란 꽃은 몽땅 열매에게 다 줘 버린 무화과나무 울 엄마 쏙 닮았다 ―「꽃은 다 어디 갔을까」전문 「꽃은 다 어디 갔을까」는 구옥순 시인이 모성을 형상화한 또 하나의 작품이다. 자식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 주는 ‘엄마’를 무화과로 비유하였다. 무화과는 ‘꽃이 없는 과일’이라는 뜻을 지녔다. 하지만 실제로는 과실 안에서 속꽃이 열매와 함께 자란다. 결국 우리가 먹는 빨간 부분이 꽃이고, 우리 눈에 보이는 껍질은 꽃받침인 것이다. 구옥순 시인은 무화과의 생태와 속성을 잘 알고 엄마의 사랑에 비유하였다. 이 시를 읽고 나면 독자는 과일 하나를 먹으면서도 엄마의 사랑을 떠올리게 된다. 해설을 쓴 박선미 동시인도 구옥순 시인의 시세계의 한 특성으로 ‘모성애’를 꼽았다. 그만큼 『무지개 윙크』 전체에는 모성애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 여럿 보인다. 대지진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간 엄마가 아기만은 무사히 지켜낸 실화를 담은 「지진도 못 말려」처럼 직접적으로 모성을 그린 작품뿐만 아니라, 다른 사물이나 존재의 특성에서 자연스럽게 엄마의 사랑을 연상하게 되는 작품들도 충분히 감동적이다. 울먹이는 ‘나’의 등을 가만가만 토닥이며 이마며 귓불이며 어깨를 따뜻하게 쓰다듬으며 “걱정하지 마, 난 항상 네 편이야!”라고 말해주는 「햇살의 손」, 쉬지 않고 뽀뽀해 주고 토닥토닥 어루만져 주는 「맨발 걷기」, 화장한 눈으로 ‘나’를 보며 윙크하는 「무지개 윙크」 등의 작품에서 ‘나’를 향한 사랑으로 가득한 엄마의 눈길을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뻐꾸기가 구슬프게 우는 이유」,「억울하겠다, 뱁새」,「귀지 파는 날」 등의 작품도 함께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젊어서는 큰 나무로 온 산을 파랗게 품기도 했고 늙어서는 난로에 들어가 환하게 웃으며 세상을 따뜻하게 하였고 이제는 보드라운 먼지로 씨감자 상처 어루만지다가 다시 흙으로 돌아가 꿈꾸는 작은 씨앗 다독일 테지 ―「재」전문 모든 사람들이 모성, 즉 엄마의 마음이 담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면 얼마나 좋을까. 엄마의 마음으로 사물과 자연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이들을 통해 세상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존중과 배려와 같은 지혜를 배우는 자세를 시인은 『무지개 윙크』 전반에 걸쳐 보여주고 있다. 위의 시 「재」에서도 한 존재를 따스하게 바라보면서 그의 삶의 의의를 감동적으로 독자들에게 드러내 보인다. 화자는 한 그루의 나무를 떠올린다. 그는 큰 나무로서 온 산을 파랗게 품었던 포부 있던 젊은 시절을 지나, 늙어서는 땔감이 되어 세상을 따뜻하게 하였고, 이후에는 재가 되었다. 흙으로 돌아갔으나 그의 삶은 이렇게 끝이 난 것이 아니었다. 세상에 제 존재를 드러낼 날만을 꿈꾸며 기다리는 작은 씨앗을 다독이기 때문이다. 지구의 모든 존재는 생명의 불씨가 꺼져가면서 자신의 존재를 단순히 잃는 것이 아니라, 다른 존재의 삶을 돕는 생명의 순환에 참여하게 되는 아름다운 과정을 시인은 이 작품을 통해 보여준다. 구옥순 시인은 「시인의 말」에서 “이 세상 살아가는 모습이 힘들고 고달프게 보이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에 감동”을 하게 된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러한 모습이 바로 ‘이 세상에 숨어 있는 귀한 보물’이라면서 ‘동시 쓰기’를 이러한 귀한 보물을 찾아내는 재미있는 놀이라고 비유하였다. 「하루살이의 춤」「벽걸이 시계에게」「골프공」「누룽지가 사랑받는 이유」「건전지가 하는 말」「오동나무의 소원」「목탁 소리」「껌딱지」「손수건」 등은 힘든 일이 있어도 참고 감싸안으면 곧 멋진 일이 기다린다는 것을 독자들에게 넌지시 건네는 작품들이다. 독자들이 찬찬히 읽어보면서 이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시인이 숨겨놓은 귀한 보물을 찾아내길 바란다. 하느님의 낚싯바늘인가 보다 해 질 녘 붉게 물든 서쪽 하늘 쳐다보는 내 마음 훅 채 가는 ―「초승달」전문 구옥순 시인은 같은 사물을 바라보면서도 어린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과 기발한 발상으로 재미성과 문학성을 확보하는 작품을 쓴다. 「초승달」은 하루를 마감하는 늦은 저녁, 해가 지는 서쪽 하늘을 쳐다보는 화자가 등장한다. 오늘 하루 화자에게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는 따로 밝히지 않고 있다. 하지만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은 보통 무언가 간절하게 바라는 마음이 있을 때나, 마음의 동요가 있을 때 주로 하늘을 바라본다. 화자도 그렇지 않을까. 자신의 하루를 되돌아보고 잘못한 일을 반성하고 있거나, 누군가를 그리워하거나, 자신이 처한 힘든 상황을 이겨내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을지 모른다. 그렇게 멍하니 하늘을 쳐다보는 화자의 마음을 “훅 채 가는” “하느님의 낚싯바늘”이 바로 초승달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자연을 노래하며 다른 대상에 비유한 작품으로는 「무지개 윙크」「소금쟁이」「무지개」 등으로, 화려한 미사여구 없이 참신하고 강렬한 인상을 준다. 『무지개 윙크』에는 모성애 가득한 눈으로 세상의 모든 존재를 바라보는 시인의 마음이 오롯이 담겨 있다. 힘든 일이 있어도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노력하다 보면 곧 멋진 일이 기다리고 있다는 시인의 따뜻한 응원과 위로가 독자들에게 넌지시 건네지기를 바란다.
꼭두는 왜 고래 입속으로 들어갔을까?
들녘 / 김옥랑 지음 / 201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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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녘사회,문화김옥랑 지음
우리나라 문화 발전을 위해, 또 잊힌 우리 전통 문화인 ‘꼭두’를 현대에 되살리기 위해 평생 노력해온 김옥랑 관장이 이번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꼭두’ 이야기책을 펴냈다. 꼭두란 세상을 떠난 사람들의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상여에 장식하던 우리 전통 나무 조각상이다. 총 6편의 창작희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화나 소설 형식으로 쓰지 않고 희곡 형태로 집필한 것은 독자들이 직접 ‘꼭두’를 이용한 극적 상상력을 펼치기 바랐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직접 꼭두를 만들어보고, 나아가 자기들만의 꼭두극을 꾸며보았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그림작가 이유정이 다채로운 색깔로 그려낸 세계는 이야기의 신비로움을 더욱 증폭시킨다. 이야기 한 편이 끝날 때마다 펼쳐지는 ‘더 알아보는 꼭두 이야기’ 페이지에서는 꼭두를 포함해 우리나라 및 다른 나라의 관련 전통 문화에 대한 알찬 지식과 엄선한 사진자료를 담았다. 글쓴이의 말 추천의 말 조침문 이야기 더 알아보는 꼭두 이야기 - 나는 꼭두야 다리 밑의 낙타 더 알아보는 꼭두 이야기 - 꼭두의 집은 어디일까? 꼭두는 왜 고래 입속으로 들어갔을까? 더 알아보는 꼭두 이야기 - 우리나라에 사는 꼭두의 친구들 깅코와 검박이의 모험 1 - 조선 최초 코끼리의 비밀 더 알아보는 꼭두 이야기 - 다른 나라에 사는 꼭두의 친구들 깅코와 검박이의 모험 2 - 한밤중의 여행 계획 더 알아보는 꼭두 이야기 - 꼭두가 주인공인 전통 놀이, 꼭두각시놀음 깅코와 검박이의 모험 3 - 새로운 날틀, 등장하다! 작품 속 들여다보기 혜화역 1번 출구에서 소극장과 공연장이 모여 있는 골목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우리나라 최초 민간 복합문화공간 ‘동숭아트센터’가 나온다. 그리고 동숭아트센터 2층에는 다정하고 소담한 박물관이 하나 있는데, 바로 ‘꼭두 박물관’이다. 이 두 곳의 문을 연 것은 김옥랑 관장 한 사람이다. 우리나라 문화 발전을 위해, 또 잊힌 우리 전통 문화인 ‘꼭두’를 현대에 되살리기 위해 평생 노력해온 김옥랑 관장이 이번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꼭두’ 이야기책을 펴냈다. 꼭두란 세상을 떠난 사람들의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상여에 장식하던 우리 전통 나무 조각상이다. ‘인형’이라고 부르기 쉽지만, 인형은 일본식 표현인데다 사람 인(人) 자를 이용해, 인물상만을 가리키는 단어이므로 꼭두를 설명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우리 꼭두는 사람 모양뿐 아니라 용과 봉황 등 동물 모양 조각까지도 ‘꼭두’로 지칭하기 때문이다. 조각을 업으로 삼는 장인이 아닌, 보통 사람들이 만든 조각상이기 때문에 다소 투박하지만, 그 형태와 색채가 매우 다양하고, 시대의 흐름에 따른 입고 있는 옷이나 직업의 변화도 고스란히 나타나 있어 매력적이다. 이런 점에서 본다면 꼭두야말로 우리 조각계의 ‘민화’라고도 할 수 있겠다. 현대에 이르러 장례 문화가 바뀌어 이제는 상여를 나르는 일은 매우 보기 드물어졌다. 덩달아 꼭두 역시 접하기가 힘들어졌다.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삶과 죽음의 동반자 역할을 했던 꼭두는 빠르게 사람들로부터 멀어졌고, 역사 속에서 아주 잊힐 뻔도 했다. 지금처럼 박물관이 생기고, 꼭두에 대한 책까지 나오게 된 데는 저자인 김옥랑 관장의 역할이 절대적이었다. 김옥랑 관장은 1970년대 후반, 청계천 8가 고물상에서 꼭두를 처음 만났다. 그는 바닥에 아무렇게나 굴러다니고 있는 꼭두의 담담한 표정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으며, 많은 위로를 받게 되었다 한다. 그때부터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방치되고 있는 꼭두를 수집하기 시작했고, 2010년에는 꼭두 박물관을 개관했으며 해외 전시를 꾸준히 개최해 왔다. 이 책은 꼭두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알려야겠다는 생각으로 오랫동안 준비해온 책이다. 김옥랑 관장은 ‘꼭두 박물관’의 주 관람객 층이 청소년, 어린이들임에도 불구, 늘 어른들만을 위한 전시와 저작활동을 해왔다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을 준비했다고 한다. 역사 이야기와 꼭두, 그리고 현재를 아우르는 창작극! 『꼭두는 왜 고래 입속으로 들어갔을까?』는 총 6편의 창작희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화나 소설 형식으로 쓰지 않고 희곡 형태로 집필한 것은 독자들이 직접 ‘꼭두’를 이용한 극적 상상력을 펼치기 바랐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직접 꼭두를 만들어보고, 나아가 자기들만의 꼭두극을 꾸며보았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꼭두 박물관에는 ‘꼭두랑 놀자’라는 놀이 공간이 있는데, 이곳은 아이들이 꼭두를 포함한 여러 물체를 이용해 물체극을 공연하는 공간이다. 우리 조상들은 탈춤, 마당놀이 등과 더불어 꼭두극도 공연문화의 하나로서 즐겨왔다. 그러니 꼭두에 대한 이야기라면 희곡 형태가 가장 잘 맞는 옷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책 속 이야기는 다양한 역사 일화와 얽혀 있다. 첫 번째 이야기인 는 고전 수필인 과 꼭두를 결부시킨 독특한 이야기이다. 남편을 잃고 바느질로 생활을 꾸리던 부인이 20년이 넘도록 써온 바늘이 부러진 것을 슬퍼하며 지은 이 수필을 재해석한 희곡 속에서, 바늘은 그저 바늘이 아니라 신비한 세상으로 갈 수 있는 도구로 그려진다. 그리고 꼭두는 그 신비한 세상에서 온 존재와 의사소통을 하고 교류할 수 있는 수단으로 표현된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에 우주적 상상력이 결합하며 이제까지 본 적 없는 신선함을 느끼게 한다. 이어지는 는 고려 시대, 거란에서 보내온 낙타 50마리를 개경 만부교 밑에 묶어놓고 굶어 죽게 한 실제 역사 일화를 새롭게 해석했다. 일견 잔혹해 보이는 실제 사건에 불교 사상과 꼭두를 엮어,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신비롭고 다정한 이야기로 만들었다. 표제작인 는 6편의 이야기 중 유일하게 현대를 배경으로 한 창작극이다. 초등학생인 어진이와 어진이의 엄마, 외할머니가 등장해 죽음을 받아들이는 세 사람의 모습을 담담하고 따뜻하게 담아냈다. 은 총 3부작으로 조선 최초의 코끼리를 주인공으로 등장시켰다. 상여를 다른 세계로 가는 고속 이동 수단으로 그린 이 창작극에서는 코끼리 깅코와 깅코의 친구 검박이가 다양한 사건을 겪으며 상여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좌충우돌 모험극이 펼쳐진다. 6편의 이야기는 각각 다른 소재, 다른 줄거리로 쓰였지만 하나의 주제로 관통된다. 바로 죽음을 다른 세계로의 ‘여행’으로 치환하고 죽은 자를 ‘여행자’로 치환한 은유다. 이 은유는 죽음이란 그렇게 무섭고 차갑고 어두운 것만이 아니며, 받아들이기에 따라 신비로운 세상으로 떠나는 여행으로 여길 수 있음을 이야기해준다. 그리고 꼭두는 그 여행을 인도하는 친구이자 안내자다. 역사적 사건을 완전히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볼 때의 신선함은 독자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한다. 꼭두를 개입시켜 풀어나가는 이야기는 서사적 재미를 주면서도 삶과 생명, 죽음에 대한 생각을 함께 이끌어내 스스로 생각하게 만든다. 그림작가 이유정이 다채로운 색깔로 그려낸 세계는 이야기의 신비로움을 더욱 증폭시킨다. 이야기 한 편이 끝날 때마다 펼쳐지는 ‘더 알아보는 꼭두 이야기’ 페이지에서는 꼭두를 포함해 우리나라 및 다른 나라의 관련 전통 문화에 대한 알찬 지식과 엄선한 사진자료를 담았다. 죽음마저도 따스하게 보듬던 조상의 지혜 오늘날 죽음은 삶과 완벽하게 분리된다. 죽음은 일상적 공간보다는 병원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주로 이루어지며, 죽음 이후의 절차 역시 장례식장이라는 정해진 공간 속에서 신속하게 이루어진다. 때문에 살아 있는 사람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죽음’이라는 것을 사전적으로만 알 뿐, 그것이 무엇인지 가슴으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삶과 죽음이 완전히 양분되면서, 죽음은 기피해야 하는 것, 차가운 것, 어쩐지 입에 올리기조차 꺼려지는 것이 되었다. 그러나 옛날 사람들에게 죽음은 삶의 일부, 혹은 삶의 연장선이었다. 동네의 누군가가 죽으면 대문에 표시를 내걸었고, 마을 사람들이 앞 다투어 장례에 참여해 음식을 하고 상여를 손보았다. 상여를 메고 장지까지 가는 행렬에는 어른 아이 가릴 것 없이 온 마을 사람들이 참여했다.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를 만날 수 없게 된 것을 슬퍼할지라도, 죽음 자체를 꺼림칙하고 불가사의한 뭔가로 기피하지는 않았다. 옛 사람들은 죽음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였고, 떠나는 이가 죽은 이후에도 행복하기를 바랐다. 그 마음을 가장 잘 구현한 것이 바로 꼭두다. 꼭두는 종류도 다양하다. 그중 인물 꼭두로는 ‘안내하는 꼭두’, ‘시중드는 꼭두’, ‘나쁜 기운을 쫓아내는 꼭두’,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꼭두’가 있다. 안내하는 꼭두는 말 그대로 죽은 이를 저세상까지 안내해주는 꼭두다. 시중드는 꼭두는 저세상까지의 긴 여행길에 오른 망자가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보살펴주는 존재다. 담담하게 웃는 듯 아닌 듯 인자한 표정은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편안해진다. 나쁜 기운을 쫓아내는 꼭두는 여행길에 끼어들지 모르는 불길한 기운을 쫓아낸다. 표정도 딱딱하고 손에는 무기를 들고 있다. 뿐만 아니다. 긴 여행길에 혹시 지루할까봐 여흥을 즐기게 해주는 꼭두까지 동행하게 한다. 악기를 들고 있거나 재주를 부리는 광대의 형태를 하고 있다. 꼭두는 떠난 이의 여행길을 이처럼 살뜰히 살폈던 조상들의 마음 씀씀이를 느끼게 해준다. 그래서일까? 꼭두만이 가진 소박하면서도 깊이 있는 분위기는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사람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듯하다. 차갑게만 다루어지는 죽음마저도 꼭두와 함께라면 따스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다. 꼭두는 우리 조상들이 삶과 죽음, 세계와 자연의 원칙을 향해 품었던 사랑의 결정체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누구나 한번쯤 이 ‘꼭두’를 접해보길 바라며, 이 책의 독서 역시 꼭두 박물관 관람과 함께 이루어진다면 가장 좋을 것이다.
너와 나의 강낭콩
창비교육 / 김원아 (지은이), 이주희 (그림) / 2024.02.26
12,000

창비교육명작,문학김원아 (지은이), 이주희 (그림)
강낭콩을 키우면서 몸도 마음도 단단하게 성장해 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뭉클하게 담아낸 초등 중학년용 동화다. ‘배추흰나비 애벌레의 한살이’를 이색적인 성장 동화로 풀어낸 『나는 3학년 2반 7번 애벌레』의 김원아 작가가 이번에는 조용하지만 알차게 영글어 가는 ‘강낭콩’을 소재로 한층 더 깊고 의미심장한 작품을 선보였다. 작품의 주인공은 교실에서 강낭콩을 키우기 시작한 4학년 준영, 기훈, 지우다. 이야기는 강낭콩의 생장과 이들의 생활이 교차하며 전개되는데, 두 상황이 사뭇 상반된다. 강낭콩은 알아서 싹 틔우고 꽃을 피워 열매를 맺는 반면 아이들은 모든 게 복잡하게 흔들리고 요란하기 그지없다.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친구와의 갈등, 집안 문제로 멀어진 엄마와의 불편함, 누군가를 향해 싹트는 좋아하는 마음 등이 강낭콩의 모습과 어긋나듯 맞물리며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초등학교 교사인 작가는 특유의 섬세한 시선과 현실감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출렁이는 일상과 성장의 순간을 ‘강낭콩의 한살이’라는 특별한 장치와 접목해 큰 울림을 자아냈다. 이는 초등 과학 교과서의 ‘식물의 한살이’와 연계돼 교과 융합형 교육과 ‘온작품 읽기’로 활용되기에 최적인 주제이자 소재다. 좌충우돌하면서도 주체적으로 고민하고 선택해 나가는 아이들의 성장 이야기를 부모와 교사 독자들에게도 적극 권한다. 이 책은 창비교육의 어린이문학 시리즈 ‘이야기친구’의 첫 번째 책이다. 관찰 시작 1. 썩은 씨 2. 솟아난 떡잎 3. 나만 몰랐던 비밀 4. 연둣빛 하트 5. 빗속 산책 6. 뿌리 이사 7. 떨어진 꽃 8. 엄마와 나 9. 꼬투리의 탄생 10. 돌고 도는 생명 11. 다시, 강낭콩 관찰 소감 지은이의 말“3개월간 할 수 있는 가장 신비하고 벅찬 경험을 많은 어린이들이 이 책을 읽고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이반디(동화작가) 베스트셀러 동화 『나는 3학년 2반 7번 애벌레』 김원아 작가가 ‘강낭콩의 한살이’로 전하는 고요하지만 힘찬 성장 이 책은 강낭콩을 키우면서 몸도 마음도 단단하게 성장해 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뭉클하게 담아낸 초등 중학년용 동화다. ‘배추흰나비 애벌레의 한살이’를 이색적인 성장 동화로 풀어낸 『나는 3학년 2반 7번 애벌레』의 김원아 작가가 이번에는 조용하지만 알차게 영글어 가는 ‘강낭콩’을 소재로 한층 더 깊고 의미심장한 작품을 선보였다. 작품의 주인공은 교실에서 강낭콩을 키우기 시작한 4학년 준영, 기훈, 지우다. 이야기는 강낭콩의 생장과 이들의 생활이 교차하며 전개되는데, 두 상황이 사뭇 상반된다. 강낭콩은 알아서 싹 틔우고 꽃을 피워 열매를 맺는 반면 아이들은 모든 게 복잡하게 흔들리고 요란하기 그지없다.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친구와의 갈등, 집안 문제로 멀어진 엄마와의 불편함, 누군가를 향해 싹트는 좋아하는 마음 등이 강낭콩의 모습과 어긋나듯 맞물리며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초등학교 교사인 작가는 특유의 섬세한 시선과 현실감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출렁이는 일상과 성장의 순간을 ‘강낭콩의 한살이’라는 특별한 장치와 접목해 큰 울림을 자아냈다. 이는 초등 과학 교과서의 ‘식물의 한살이’와 연계돼 교과 융합형 교육과 ‘온작품 읽기’로 활용되기에 최적인 주제이자 소재다. 좌충우돌하면서도 주체적으로 고민하고 선택해 나가는 아이들의 성장 이야기를 부모와 교사 독자들에게도 적극 권한다. 이 책은 창비교육의 어린이문학 시리즈 ‘이야기친구’의 첫 번째 책이다.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강낭콩 키우기’를 소재로 색다른 성장 메시지를 담은 동화 매년 봄, 새 학기를 맞은 초등학교 교실에서는 강낭콩 화분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강낭콩 키우기는 3개월 안에 ‘식물의 한살이’를 관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또 ‘성장’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학교 현장에서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수업 활동이다. 현직 교사인 김원아 작가는 교실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강낭콩을 키웠던 경험에 성장에 대한 통찰을 더해 남다른 성장 동화 한 편을 만들어 냈다. 4학년 준영은 매일 등교를 하면 가방을 책상에 내려놓음과 동시에 교실 창가로 향한다. 자신의 강낭콩인 ‘콩콩이’를 돌보기 위해서다. 하지만 준영의 콩콩이 키우기는 순조롭지 않다. 같은 반 친구인 기훈 때문이다. 사실 준영과 기훈은 매우 친했던 사이지만, 1년 전 가족까지 얽힌 큰 싸움을 한 뒤로는 인사도 안 하는 사이가 되었다. 그런데 강낭콩 키우기 활동 때문에 기훈과 계속 귀찮게 엮이자 준영은 마음이 시끄러운 것이다. 작가는 고요히 자라는 강낭콩과 준영의 불편한 상황을 대비하여 보여 주면서 위태롭게 흔들리는 과정 속에서 한 발짝씩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아이들의 성장을 흥미롭게 담아냈다. 이 책은 재미있고 힘 있는 이야기로 어린이가 문학과 친해질 수 있게 돕고자 창비교육이 새롭게 선보이는 어린이문학 시리즈 ‘이야기친구’의 첫 권이다. 어린이의 언어 세계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문장과 이야기의 감동과 재미를 배로 끌어 올린 그림 김원아 작가의 문장을 읽다 보면 마치 내가 실제 교실 한가운데에 와 있는 듯한 현장감이 느껴진다. 게다가 준영의 1인칭 시점으로 진행돼 준영의 솔직하고 가감 없는 감정 표현을 읽을 수 있는데, 그 대목들에서 공감의 웃음이 새어 나오기도 한다. 김원아 작가 특유의 편안하고 안정적이면서도 어린이들의 언어 세계를 내밀하게 담은 문장들이 곳곳에 담겨 있어 이야기를 재밌게 읽을 수 있다. 거기에 이주희 화가의 통통 튀면서도 섬세한 그림은 이야기의 감동과 재미를 한층 더 키운다. 화가는 일상적인 교실이 아닌 화분을 무대로 활용해 시각적인 신선함을 주었고, 구도는 같지만 표현에 분명한 차이를 둔 장면 구성을 통해 갈등의 고조와 해소를 뭉클하게 담아냈다. 또한 준영은 분홍, 기훈은 노랑, 지우는 파랑과 같이 각 인물을 의미하는 색을 세심하게 설정해 인물의 개성과 관계를 재미있게 담았다. 초등 과학 교과 개념 ‘식물의 한살이’를 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는 책 이 작품은 강낭콩의 생장 과정에 따라 전개되는데 이는 이야기를 끝까지 읽게 만드는 견인차 역할을 하면서도 독자가 자연스럽게 ‘강낭콩의 한살이’의 전 과정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게다가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 4학년 1학기 3단원에는 ‘식물의 한살이’가 수록되어 있어 학교 현장에서 교과 융합형 교육이나 온작품 읽기 등을 진행할 때 이 책을 활용하면 안성맞춤일 것이다. 강낭콩과 꼭 닮은 어린이들의 주체적이고 단단한 성장을 응원하는 동화 이야기 속 ‘강낭콩’은 오늘도 관계 속에서 고군분투하며 성장해 가는 어린이 자체를 의미한다. 강낭콩은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순서대로 차근차근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다. 이를 닮아 주인공들도 관계가 소원해진 엄마에게 용기 내 말을 걸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선뜻 먼저 손을 내민다. 독자는 주체적인 어린이들의 모습을 통해 그들의 내일을 응원하면서도, 자신에게는 어떤 마음의 씨앗이 영글고 있을지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다. 이 고요하지만 힘찬 성장담을 어린이는 물론 현재 어린이의 곁에서 그들의 성장을 응원하고 있을 부모와 교사 모두에게 추천한다.
우리말 관용어
현북스 / 정재윤 지음 / 20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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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논술,철학정재윤 지음
천천히 읽는책 12권. 초등필수 우리말 관용어 81개를 다루고 있다. 우리가 일상에서 가장 많이 쓰는 기본적인 관용어이다. 초등학교부터 이 정도의 관용어를 익혀두면 앞으로 우리말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일화들은 세계 유명 인사들의 재미있고 감동적인 일화들로서, 아이들에게 교양을 주고 교훈을 준다. 아직 알려지지 않은 일화들이 많이 있어서 독자들에게 큰 재미와 감동을 줄 것이다. 이야기를 읽으면서 문맥상으로 짐작한 관용어의 뜻을 한 번 더 확인하고 완전히 자기의 것으로 소화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관용어는 가나다 순으로 배치하고, 감동 일화는 주제별로 다시 분류하여 실었다. 관용어는 찾아보기 쉽게 책 앞쪽의 '차례' 페이지에 가나다 순으로 실었다. 본문에 실린 이야기는 7개의 '주제별 목차'로 정리하여 책읽기를 돕는다.(ㄱ) - 가닥을 잡다 외 18 (ㄴ) - 날개가 돋치다 외 9개 (ㅁ) - 마음을 붙이다 외 11개 (ㅂ) - 바람을 일으키다 외 5개 (ㅅ) - 세상을 떠나다 외 9개 (ㅇ) - 어깨가 처지다 외 11개 (ㅈ) - 줄행랑을 치다 외 1개항 (ㅋ) - 코웃음을 치다 외 1개 (ㅍ) - 풀이 죽다 외 1개 (ㅎ) - 하늘이 캄캄하다 외 3개관용어를 사용하면 같은 말이라도 더 맛깔나게, 더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어떻게 됐니?” “미역국 먹었어.” ‘미역국 먹었다’는 말은 ‘시험에 떨어졌다’는 뜻입니다. ‘미역국’이라는 낱말과 ‘먹었다’라는 낱말의 뜻을 알고 있더라도 이런 뜻임을 알 수 없습니다. 관용어는 이처럼 여러 낱말로 이루어져 있으면서 그 낱말들의 뜻과는 다른, 특별한 뜻을 갖는 말입니다. 그럼 관용어는 왜 사용할까요? ‘미역’하면 ‘미끈미끈’ ‘주르륵‘ 이런 느낌이 들지요? 그래서 ’미역국 먹었다‘라고 하면 시험에서 주르륵 하고 아주 심하게 미끄러진 느낌이 듭니다. 그냥 떨어졌다고 할 때보다 훨씬 실감나게 들립니다. 관용어를 사용하면 이렇게 같은 말이라도 더 실감나고 더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전문적으로 글을 쓰는 작가들은 관용어를 즐겨 사용합니다. 그래서 관용어의 뜻을 모르면 글의 뜻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거꾸로 관용어의 뜻을 잘 알고 있으면 자기의 생각도 더 맛깔나게 표현할 수가 있습니다. 이 책의 특징 감동적인 이야기를 읽으면서, 우리말 관용어 공부를... 1. 초등필수 우리말 관용어 81개를 다루고 있다. 우리가 일상에서 가장 많이 쓰는 기본적인 관용어이다. 초등학교부터 이 정도의 관용어를 익혀두면 앞으로 우리말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2. 관용어가 실제 이야기 속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81개의 일화를 본문으로 실었다. 이 일화들은 세계 유명 인사들의 재미있고 감동적인 일화들로서, 아이들에게 교양을 주고 교훈을 준다. 아직 알려지지 않은 일화들이 많이 있어서 독자들에게 큰 재미와 감동을 줄 것이다. 3. 관용어마다 뜻을 풀이하고 예문을 넣었다. 이야기를 읽으면서 문맥상으로 짐작한 관용어의 뜻을 한 번 더 확인하고 완전히 자기의 것으로 소화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4. 관용어는 가나다 순으로 배치하고, 감동 일화는 주제별로 다시 분류하여 실었다. 관용어는 찾아보기 쉽게 책 앞쪽의 '차례' 페이지에 가나다 순으로 실었다. 본문에 실린 이야기는 7개의 '주제별 목차'로 정리하여 책읽기를 돕는다. (▲믿음 ▲공감과 배려 ▲용기와 자신감 ▲사랑과 존중 ▲성실과 노력 ▲끈기 ▲도전)
미래를 위해 지켜야 할 주권 이야기
썬더키즈 / 김은영 (지은이), 이한울 (그림) /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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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키즈사회,문화김은영 (지은이), 이한울 (그림)
함께 만들어 가는 세상 4권. 재미있는 만화로 각 주권의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거기에 더해지는 주변에서 벌어질 법한 에피소드는 주권 이야기에 대한 관심을 키워 준다. ‘역사 속 주권 이야기’에서는 일본 손에 넘어갈 뻔한 팔만대장경, 외교 담판으로 영토를 지킨 고려의 서희, 내 살림 내 것으로 물산 장려 운동 등 우리나라 역사를 통해 주권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세계 속 주권 이야기’에서는 인도, 독일, 일본, 미국, 쿠바 등 다양한 나라의 주권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지식 플러스’에서는 아프리카의 국경이 직선인 이유, 의료 주권의 벽을 넘어 소중한 생명을 지킨 사람들, 영토의 주인을 정하는 열쇠가 된 생물 자원 등 배경지식을 업그레이드해 주는 생생한 정보들이 가득하다. 다양한 정보는 물론 재미있는 만화와 귀여운 그림 그리고 다양한 사진 자료는 이 책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작가의 말6 1장 | 의료 주권 치료 재료가 없어서 수술할 수 없어요 15 의료 주권, 왜 중요할까요? 19 역사 속 의료 주권 이야기 | 우리 고유의 의학서를 만들라! 21 세계 속 의료 주권 이야기 | 결핵약이 너무 비싸요 23 정보 플러스 | 의료 주권의 벽을 넘어 소중한 생명을 지킨 사람들 26 2장 | 생물 자원 주권 토종 생물의 주인이 따로 있어요 31 생물 자원 주권, 왜 중요할까요? 36 역사 속 생물 자원 주권 이야기 | 토종 생물 자원을 기록한 《자산어보》 38 세계 속 생물 자원 주권 이야기 | 딸기 품종을 두고 벌어진 한일전 40 정보 플러스 | 영토의 주인을 정하는 열쇠가 된 생물 자원 42 3장 | 에너지 주권 석유가 세계 경제를 흔들었어요 47 에너지 주권, 왜 중요할까요? 53 역사 속 에너지 주권 이야기 | 남한의 전기를 꺼 버린 북한 55 세계 속 에너지 주권 이야기 | 에너지 자립을 위한 프라이부르크의 노력 57 정보 플러스 | 수소 에너지가 뜨고 있어요 60 4장 | 식량 주권 생명의 빵을 주세요 65 식량 주권, 왜 중요할까요? 70 역사 속 식량 주권 이야기 | 최초의 쌀 수입은 베트남에서 72 세계 속 식량 주권 이야기 | 식량 위기를 이겨낸 쿠바의 기적 75 정보 플러스 | 토종 종자를 지켜요 78 5장 | 문화재 주권 우리의 품으로 돌아온 외규장각 도서 83 문화재 주권, 왜 중요할까요? 87 역사 속 문화재 주권 이야기 | 일본 손에 넘어갈 뻔한 팔만대장경 89 세계 속 문화재 주권 이야기 | 빼앗긴 문화재를 돌려받은 중국 91 정보 플러스 | 문화재 반환은 이탈리아처럼 94 6장 | 검역 주권 방사능에 오염된 물고기는 국내로 들어올 수 없어요 99 검역 주권, 왜 중요할까요? 104 역사 속 검역 주권 이야기 | 우리나라 최초의 검역 시설 106 세계 속 검역 주권 이야기 | 미국산 소고기 수입으로 빼앗긴 검역 주권 108 정보 플러스 | 국내로 들어오는 해충을 막아라! 110 7장 | 영토 주권 독도를 지켜라! 115 영토 주권, 왜 중요할까요? 120 역사 속 영토 주권 이야기 | 외교 담판으로 영토를 지킨 고려의 서희 122 세계 속 영토 주권 이야기 | 약소국의 영토를 강대국이 결정한다? 125 정보 플러스 | 아프리카의 국경이 직선인 이유 128 8장 | 정보 주권 우리나라의 상세 지도를 외국에 넘겨야 하나요? 133 정보 주권, 왜 중요할까요? 138 역사 속 정보 주권 이야기 | 정보로 조선을 구하려 한 광해군과 강홍립 140 세계 속 정보 주권 이야기 | 문단속에 나선 중국의 정보 보안 143 정보 플러스 | 세계 최대 규모의 데이터 센터를 만들다 146 9장 | 소비자 주권 소비자의 고통은 어디서 보상받나요? 151 소비자 주권, 왜 중요할까요? 155 역사 속 소비자 주권 이야기 | 내 살림 내 것으로 물산 장려 운동 157 세계 속 소비자 주권 이야기 | 소송으로 소비자 피해를 막아요 159 정보 플러스 | 한국형 레몬법, 소비자를 지켜주세요! 162나를 지키는 가장 주요한 권리 9가지 의료, 생물 자원, 에너지, 식량, 문화재 검역, 영토, 정보, 소비자 위의 9가지 주제들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주권들입니다. 누군가는 이것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기도 했지요. 주권을 잃었을 때 국가와 국민들은 어떤 위기를 맞을 수 있는지, 어떻게 극복해 나갔는지 그 과정을 다양하게 살펴봄으로써 세상을 이해하는 힘을 키워 보세요! 주권을 알면 세상이 보인다! 생각의 깊이가 달라지는 똑똑한 주권 이야기 주권을 지키는 건 나를 지키는 동시에 가족이나 친구들은 물론 나라를 지키는 일이에요. 일본에 빼앗긴 우리나라의 주권을 되찾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했던 것처럼 주권을 지키는 일은 목숨을 걸 만큼 아주 중요해요. ‘의료 주권, 생물 자원 주권, 에너지 주권, 식량 주권, 문화재 주권, 검역 주권, 영토 주권, 정보 주권, 소비자 주권’ 아홉 가지의 주권 주제를 나열해 놓고 보면 무슨 내용인지 감이 잘 오지 않을 거예요. ‘주권’이라는 단어만으로도 피하고 싶은 생각이 들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전혀 어려운 개념이 아니에요. 세상을 이해하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들이지요. 치료 재료가 없어서 수술을 하지 못하는 영우의 의료 주권 이야기, 자무를 외국 기업으로부터 지켜내는 엘라네 가족의 생물 자원 주권 이야기, 무섭게 오르는 석유 가격 때문에 추운 겨울을 보내야 했던 영민이의 에너지 주권 이야기, 식량난으로 배불리 먹지 못하는 아몬의 식량 주권 이야기, 고등어에 방사능이 있을까 봐 걱정하는 민호의 검역 주권 이야기, 우리 땅 독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홍순칠 대장의 영토 주권 등 평소에는 생각하지 못했지만,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미래를 위해 지켜야 할 주권 이야기』를 읽고 나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넓어지지요. 관심 없었던 뉴스가 들리고 사회의 여러 가지 모습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재미있는 만화와 깊이 있는 정보로 가득한 말랑말랑 지식정보책 이 책에서는 재미있는 만화로 각 주권의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거기에 더해지는 주변에서 벌어질 법한 에피소드는 주권 이야기에 대한 관심을 키워 주지요. ‘역사 속 주권 이야기’에서는 일본 손에 넘어갈 뻔한 팔만대장경, 외교 담판으로 영토를 지킨 고려의 서희, 내 살림 내 것으로 물산 장려 운동 등 우리나라 역사를 통해 주권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세계 속 주권 이야기’에서는 인도, 독일, 일본, 미국, 쿠바 등 다양한 나라의 주권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지식 플러스’에서는 아프리카의 국경이 직선인 이유, 의료 주권의 벽을 넘어 소중한 생명을 지킨 사람들, 영토의 주인을 정하는 열쇠가 된 생물 자원 등 배경지식을 업그레이드해 주는 생생한 정보들이 가득하지요. 다양한 정보는 물론 재미있는 만화와 귀여운 그림 그리고 다양한 사진 자료는 이 책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더 큰 문제는 세계 경제가 너무 힘들어졌다는 거야. 공장들이 문을 닫으니, 사람들은 일자리를 잃겠지? 월급을 못받게 된 사람들은 돈이 없어서 물건을 살 수 없게 돼. 그러니 또 공장에서 만든 제품들이 팔리지 않아 문을 닫는 거야. 전 세계가 이런 악순환을 겪고 있어.” “온 국민이 먹을 양의 식량을 수확하려면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린단다. 농사지을 땅이 준비된 것도 아니고. 그래서 식량 문제는 간단한 게 아니야. 이렇게 수입에만 의존하다가 그 길이 막히면 나라가 큰 위기에 빠지잖아. 게다가 밀가루 가격이 오르면서 다른 음식물 가격도 줄줄이 뛰어서 나라 경제도 나빠졌어. 그래서 공장들도 문을 닫고 많은 사람이 일자리를 잃었지.”
암행어사 박문수
한겨레아이들 / 박현숙 (지은이), 윤정주 (그림) /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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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아이들명작,문학박현숙 (지은이), 윤정주 (그림)
힘없는 백성들의 삶을 보살핀 해결사 박문수의 이야기. 박문수는 조선 시대에 실제로 살았던 인물이다. 영남 어사와 호남 어사를 거듭 지내면서 백성들을 돌보는 데 애썼다고 전해진다. 힘없는 백성들에게 암행어사는 억울한 문제를 속 시원하게 풀어 주는 해결사였던 것이다. 평소에는 신분을 숨긴 채 허름한 옷차림을 하고 다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암행어사 출두야'를 외치며 나타나 못된 사람들에게 불호령을 내렸다. 어사 박문수는 벼슬과 권세를 내세우지 않고, 지혜와 덕이 있는 사람을 감싸 안아 앞길을 열어 주었다.귀신의 도움으로 암행어사 되다 착한 오누이의 전생 배필을 찾아주다 서당 아이에게 한 수 배우다 오방신을 이끌고 무주구천동을 호령하다 떠돌이 노인의 선견지명에 감탄하다 백정 박씨의 조카가 되다 해설힘없는 백성들의 삶을 보살핀 해결사 박문수는 조선 시대에 실제로 살았던 인물입니다. 영남 어사와 호남 어사를 거듭 지내면서 백성들을 돌보는 데 애썼지요. 힘없는 백성들에게 암행어사는 억울한 문제를 속 시원하게 풀어 주는 해결사였습니다. 평소에는 신분을 숨긴 채 허름한 옷차림을 하고 다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암행어사 출두야'를 외치며 나타나 못된 사람들에게 불호령을 내리지요. 어사 박문수는 벼슬과 권세를 내세우지 않고, 지혜와 덕이 있는 사람을 감싸 안아 앞길을 열어 줍니다. 그는 진정으로 백성들을 이해하고 아꼈던 관리였습니다. 박문수가 사람들의 신뢰를 얻고 조선시대 인기 스타가 된 것은 그 때문이랍니다.박문수는 그날 밤 목격한 사실을 조목조목 이야기한 뒤 며느리의 머리빗을 높이 꺼내 들었어. 사내와 며느리는 놀라 까무러칠 뻔했지. 박문수가 사내에게 나머지 머리빗을 건네받아 쪼개진 부분의 이를 맞췄어. 두 조각은 딱 맞아들어 완전한 하나가 됐지.박문수의 끈질긴 추궁 끝에 두 사람은 영감 아들을 집 안에 있는 연못에 빠트렸다고 자백했어.당장 연못으로 달려가 시신을 건져 냈지. 세상에, 원한이 얼마나 깊었던지 석 달이 지나도록 시신이 어느 한 군데 썩은 곳 없이 깨끗해.박문수는 얼굴을 확인하려고 시신 앞으로 걸어갔어.
여기에서 어딘가로
소년한길 / 다니카와 타로 지음, 와다 마코토 그림, 박숙경 옮김 / 201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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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한길명작,문학다니카와 타로 지음, 와다 마코토 그림, 박숙경 옮김
일본 아동문학 작가 다니카와 타로의 창작동화로, 겁쟁이 펫타의 귀신 공포증 극복기를 그리고 있다.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쉽게 잊어버리는 것들을 포착해 ‘귀신’이라는 모습으로 그려냈다. 그리고 그들의 사연을 통해 현대인들이 잃어버리고 있는 가치를 이야기한다. 삼 남매 중 가장 어린 펫타에게는 보이는 귀신이 핏타 형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거나, 아이들만이 귀신을 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키리피스켐’은 동심의 중요성에 대해 일깨워 준다. 철학적인 주제를 다루면서도 시종일관 유쾌함을 잃지 않는 펫타의 모험은 저절로 그 뒷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모두 어디에서 왔을까 모두 어디로 가는 걸까 귀신에게 물어도 알 수 없네 하느님이라 해도 알 수 없네 피어 있는 꽃들 사이로 보이지 않는 꽃이 시들어 가네 귀신은 떠오르는 소리도 없이 생명은 이어지네 언제까지나 겁쟁이 펫타의 귀신 공포증 극복기 귀신은 과학이 발달한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주는 대상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 펫타 또한 세상에서 귀신이 가장 두렵습니다. 아직까지 귀신을 본 적은 없지만, 오늘은 보지 않았더라도 내일 마주칠지 모르고, 평생 귀신을 보지 않았다가도 죽기 직전에 보게 될지 모르니까요. 하지만 겁 많은 자신이 무척 싫었던 펫타는 곰곰 생각하다가 굳게 결심합니다. 계속 무서워만 할 것이 아니라, 아예 귀신을 직접 만나 보기로 한 것이지요. 이야기를 나눠 보면 귀신을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잠에서 깬 펫타는 자기 말고 무언가 자기 방에 있단 것을 알아채고 겁에 질립니다. 하지만 펫타는 용기를 내, 빛나는 먼지 덩어리처럼 생긴 그것이 방구석 귀신이라는 것을 알아냅니다. 생각과 달리 하나도 무섭지 않은 방구석 귀신은 이미 펫타의 이름을 알고 있는 데다 속마음까지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귀신을 만나 보고 싶어 하는 펫타에게 다른 귀신들을 소개해 주기로 약속하고, 그날 바로 펫타를 지붕 위로 데리고 갑니다. 지금껏 텔레비전 안테나만 있는 줄 알았던 펫타네 지붕 위에는 놀랍게도 전파 귀신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아무도 듣지 못한 전파들이 떠돌다가 결국 전파 귀신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밖에도 방귀 귀신, 좋아해요 귀신, 문자 귀신, 웃음울음 귀신, 텅텅 귀신까지, 이전에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여러 귀신들과 만난 펫타는 귀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여러 가지를 배웁니다. 그리고 조금씩 귀신이 무서운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더 이상 귀신을 두려워하지 않게 됩니다. 잊혀 가는 것들에 대한 애정, 삶에 대한 깊은 성찰 귀신을 무서워하는 이유는 여전히 밝혀지지 않은 죽음 뒤의 세계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 때문인지 보통 귀신이라고 하면 무서운 모습이나 부정적인 이미지로 떠오릅니다. 그러나 이 이야기 속 귀신들은 어느 하나 사람을 해치거나 겁주려 하지 않고, 오히려 펫타에게 이것저것 가르쳐 주며 친구가 되어 줍니다. 상냥한 귀신 가이드 방구석 귀신, 무겁게 입을 열지만 무척 수다스러운 좋아해요 귀신, 울다가 웃는 것이 전공인 킥킥흑흑, 텅 비어 있는 것을 좋아하지만 인간이 점점 공간을 꽉 채우는 바람에 갈 곳을 잃고 귀신이 된 텅텅 귀신, 냄새가 좋은 축에 속하는 방귀 귀신까지, 등장하는 귀신들은 저마다 다른 생김새와 성격으로 개성을 뽐냅니다. 그런데 이들은 하나같이 사람들에게 자신의 존재가 잊혀지면서 귀신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전파는 세계를 떠돌다 전파 귀신이 되고, 웃지 못한 웃음이나 울지 못한 울음은 울다 웃거나 웃다가 우는 킥킥흑흑 귀신이 되고 맙니다. 상대방에게 받아들여지지 못한 마음은 좋아해요 귀신이 되고, 배 속에서 태어나 공중을 떠돌며 다시는 고향으로 다시 돌아갈 수 없는 방귀 역시 귀신이 됩니다. 작가는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쉽게 잊어버리는 것들을 포착해 ‘귀신’이라는 모습으로 그려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사연을 통해 현대인들이 잃어버리고 있는 가치를 이야기합니다. 삼 남매 중 가장 어린 펫타에게는 보이는 귀신이 핏타 형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거나, 아이들만이 귀신을 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키리피스켐’은 동심의 중요성에 대해 일깨워 줍니다. 철학적인 주제를 다루면서도 시종일관 유쾌함을 잃지 않는 펫타의 모험은 저절로 그 뒷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책을 읽고 난 후, 어린이들 스스로 그 뒷이야기를 이어가며 새로운 귀신을 만나보길 권합니다. “누구야? 거기 있는 게 혹시 귀신이니?”덜덜 떨면서 펫타가 물었다.그러자 어둠 속에서 가느다랗고 높은 목소리가 들려왔다.“그래, 난 귀신이야. 방구석 귀신이라고 해.”“방구석 귀신?”“응. 방구석에 사니까 방구석 귀신이지.”목소리가 들려오는 쪽 주변이 희미하게 연둣빛을 내며 밝아졌다. 그러자 그곳에 서 있는, 아니 두둥실 떠 있는 방구석 귀신의 모습이 드러났다. “저기, 그러니까 팟타 누나가 지금 누군가를 좋아하고 있다는 뜻이야?”“정답!”“누구를 좋아하게 되었는데?”“그게 문제라니까. 세상에, 팟타 씨는 모차르트를 좋아하게 되었지 뭐야.”모차르트는 벌써 2백 년도 훨씬 전에 죽은 사람인데, 팟타 누나는 도대체 어쩌다 모차르트를 좋아하게 되었을까?누구라도 의아하게 생각할 것이다.
언더독 탐정 사무소 3
다산어린이 / 케이트 템플, 졸 템플 (지은이), 샤일로 고든 (그림), 조고은 (옮긴이) /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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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명작,문학케이트 템플, 졸 템플 (지은이), 샤일로 고든 (그림), 조고은 (옮긴이)
‘언더독 탐정단’이 새로운 사건과 함께 돌아왔다. 신입 탐정으로 고양이 팽을 받아들이며, 1권에서 ‘고양이 도둑 사건’을 해결하고 2권에서 ‘현대 개 미술 위조범’을 찾아낸 언더독 탐정단. 날이 갈수록 점점 더 좋아지는 팽과 버클리의 팀워크를 시험이라도 하려는 듯, 하나도 아닌 두 개의 실종 사건이 개 마을에서 발생한다. <언더독 탐정 사무소>는 시리즈를 더해 가며 장소의 변주는 물론 등장인물의 다양성과 관계의 변화를 통해 예측 불가능한 전개를 이어나간다. 이번 3권 ‘최고 기록을 깨라!’의 주 배경은 ‘개 마을 테니스 경기장’이다. 언뜻 보면 2권의 ‘개 마을 미술관’에서 장소만 바뀐 것 같지만 3권에서 벌어지는 사건의 양상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 고슴도치와 테니스공이 동시에 실종되며, 테니스 선수들, 해설가, 경기 총책임견 등 수많은 이해 당사자가 사건과 얽혀 있고, 언더독 탐정 사무소 아래층에서 수프를 팔던 맥태비시 씨는 갑자기 푸드트럭을 이끌고 나와 테니스 경기장에서 장사를 한다. 즉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과 동시에 시리즈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앞 권과는 다른 패턴의 행동을 하며 사건의 결말과 범인의 정체를 쉽게 예측할 수 없게 하는 것이다. 끝까지 흥미진진하게 흘러가는 ‘고슴도치와 테니스공 실종 사건’은 언더독 탐정단에게도 그들의 라이벌 탑독 탐정단에게도 쉽지 않은 케이스다. 이 사건을 제대로 해결하는 탐정단이야말로 탐정계의 최고 기록을 경신하게 되는 것이며, 독자들도 이 과정을 따라 끝까지 흥미로운 독서 경험을 하게 된다.1장 … 4 2장 … 24 3장 … 30 4장 … 50 5장 … 72 6장 … 90 7장 … 106 8장 … 120 9장 … 132 10장 …144★ 10개국 판권 계약! 넷플릭스 영화화 논의 중! ★ 전 세계를 사로잡은 개+냥 콤비! 환장의 짝꿍이 펼치는 모험! ※주의※ ‘언더독’이라고 무시하지 말 것! 이제껏 본 적 없던 멍망진창 휘냥찬란한 수사가 펼쳐진다! 실종 사건이 하나도 아니고 두 개나! -새로운 기록을 향해 달려 나가는 <언더독 탐정 사무소> 세 번째 이야기! ‘언더독 탐정단’이 새로운 사건과 함께 돌아왔다! 신입 탐정으로 고양이 팽을 받아들이며, 1권에서 ‘고양이 도둑 사건’을 해결하고 2권에서 ‘현대 개 미술 위조범’을 찾아낸 언더독 탐정단! 날이 갈수록 점점 더 좋아지는 팽과 버클리의 팀워크를 시험이라도 하려는 듯, 하나도 아닌 두 개의 실종 사건이 개 마을에서 발생한다. 첫 번째는 고슴도치 실종 사건이다. 해충 방역사로 일하는 고슴도치 벤슨 헨슨이 어느 날 감쪽같이 사라진 것! 그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장소는 바로 개 마을 테니스 경기장이다. 개 마을 테니스 경기장! 지금 그곳에서는 마침 그랜드 슬램 경기가 열리고 있다. 개 마을의 모든 개가 사랑하는 스포츠, 테니스! 언더독 탐정단 역시 그랜드 슬램 경기를 보고 싶지만, 티켓값이 너무 비싸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던 차에, 테니스 경기장에 갈 명분이 생긴 것이다. 테니스 경기를 보러…가 아니라, 고슴도치 벤슨 헨슨을 찾으러 신나게 테니스 경기장으로 향한 언더독 탐정단! 그런데 또 다른 실종 사건이 언더독 탐정단을 기다리고 있다. 바로 모든 테니스공이 사라져 버린 것. 테니스공이 없으면 테니스 경기도 치르지 못한다! 테니스공 찾기를 기다리다 지친 관객들은 점점 분노를 표출하는데…. 과연 언더독 탐정단은 테니스공 실종 사건을 해결하고, 무사히 그랜드 슬램을 치르게 할 수 있을까? 고슴도치 벤슨 헨슨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낼 수 있을까? 이 두 사건 사이엔 도대체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걸까? 두 사건을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새로운 기록을 향해 언더독 탐정단이 달려 나간다!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예측 불가능한 전개! 상상할 수 없는 범인의 정체! 보통의 시리즈물은 권 차를 거듭할수록 반복되는 패턴이 생긴다. 그 반복이 시리즈의 성격을 만들기도 하지만, 원치 않는 스포일러가 되기도 한다. 시리즈 앞 권의 진행 양상을 통해 다음 권의 스토리 및 결말을 예측할 수 있는 것이다. 이는 특히 범죄 및 추리를 다룬 시리즈의 큰 약점인데, 상상할 수 없는 전개와 범인을 유추하는 과정이야말로 추리물 독자들에게 가장 큰 재미이기 때문이다. <언더독 탐정 사무소>는 시리즈를 더해 가며 장소의 변주는 물론 등장인물의 다양성과 관계의 변화를 통해 예측 불가능한 전개를 이어나간다. 이번 3권 ‘최고 기록을 깨라!’의 주 배경은 ‘개 마을 테니스 경기장’이다. 언뜻 보면 2권의 ‘개 마을 미술관’에서 장소만 바뀐 것 같지만 3권에서 벌어지는 사건의 양상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 고슴도치와 테니스공이 동시에 실종되며, 테니스 선수들, 해설가, 경기 총책임견 등 수많은 이해 당사자가 사건과 얽혀 있고, 언더독 탐정 사무소 아래층에서 수프를 팔던 맥태비시 씨는 갑자기 푸드트럭을 이끌고 나와 테니스 경기장에서 장사를 한다. 즉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과 동시에 시리즈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앞 권과는 다른 패턴의 행동을 하며 사건의 결말과 범인의 정체를 쉽게 예측할 수 없게 하는 것이다. 끝까지 흥미진진하게 흘러가는 ‘고슴도치와 테니스공 실종 사건’은 언더독 탐정단에게도 그들의 라이벌 탑독 탐정단에게도 쉽지 않은 케이스다. 이 사건을 제대로 해결하는 탐정단이야말로 탐정계의 최고 기록을 경신하게 되는 것이며, 독자들도 이 과정을 따라 끝까지 흥미로운 독서 경험을 하게 된다. 그래픽노블 요소와 말맛이 살아 있는 첫 읽기물 시리즈! 어느덧 3권까지 힘차게 달려온 <언더독 탐정 사무소> 시리즈는 여전히 재밌다! 그리고 웃기다. 이 작품을 쓴 케이트 템플, 졸 템플 작가는 ‘이야기는 재미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재미에 대한 그들의 신념은 작품 곳곳에 묻어나는데, 반전을 통한 재미, 말장난을 이용한 재미, 풍자를 통한 재미 등을 동원해 책장을 넘기는 순간부터 마지막 장을 읽을 때까지 지루할 틈이 없게 한다. 이 재미는 마치 살아 숨 쉬는 것 같은 캐릭터 이미지를 통해 현실감 있게 전달된다. 사건을 해결하는 팽과 버클리의 자신감 넘치지만 허술한 표정과 몸짓들, 시리즈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칼과 스팟츠 박사, 그리고 새로운 캐릭터 고슴도치 가족과 테니스 선수들의 매력은 샤일로 고든의 그림으로 더욱 생생하게 살아난다. 특히 이번 3권 ‘최고 기록을 깨라!’에서는 테니스 선수인 개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이 선수들이 인간 세계에서는 어떤 선수에 해당하는지, 인간 세계와 개 마을에서 각각 어떤 포지션을 띄고 있는지 찾아보는 재미 또한 상당하다. 개 마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 더욱 끈끈해진 팀워크로 이 사건을 당당히 해결해 나가는 <언더독 탐정 사무소>의 이야기는 계속된다. 탐정 업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개+냥 콤비와 함께 개 마을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을 해결해 보자!
리얼 오리지널 6.9.수능 평가원 수능기출 모의고사 3개년 9회 수학 영역 [공통+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2023년)
입시플라이 / 입시플라이 편집부 (엮은이) /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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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플라이학습참고서입시플라이 편집부 (엮은이)
최근 3년간 시행된 [6·9·수능] 평가원 핵심 기출 문제만 9회를 수록했고, 실제 시험지 느낌을 그대로 살려 실전 크기로 제작했다. 신 수능을 반영하여 「공통+선택(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체제로 수록했으며, 2024 수능을 대비해 파이널 교재로 학습하기를 추천한다. 자신의 실력과 상대적 위치를 확인 할 수 있는 회차별 [등급 컷]을 제공하며, 빠른 채점을 위한 [정답 체크표] 및 실전 감각을 높여주는 [OMR 체크카드]도 무료 제공한다.01회 2023학년도 6월 모의평가 02회 2022학년도 6월 모의평가 03회 2021학년도 6월 모의평가 04회 2023학년도 9월 모의평가 05회 2022학년도 9월 모의평가 06회 2021학년도 9월 모의평가 07회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08회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09회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특별 부록] • 7월, 10월 학력평가 2회분 PDF • OMR 체크카드 [실전 연습용]“2006~2022 누적판매 515만부! 「17년 연속」 수능기출 베스트셀러!” “수능기출 515만부 판매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6·9·수능 3개년 수능기출 발간!” ★ 수학 영역 [6·9·수능 3개년] 기출의 특징 ★ 1. 2024학년도 [모의평가+수능시험] 대비 - 평가원에서 시행하는 6월, 9월 모의평가와 2024학년도 수능시험을 완벽 대비할 수 있습니다. - 신수능 체제를 반영해 「공통 과목+선택 과목(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체제로 완벽 구성했습니다. 2. 최근 3개년 평가원 [6·9·수능] 문제만 9회 수록 - 2021~2023학년도 3개년 「6·9 모의평가+수능」 평가원 기출문제만 실제 시험지 형태로 수록했습니다. -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 정해진 시간에 맞춰 풀면 “수학 영역 1등급”을 충분히 받을 수 있습니다. 3. 학력평가 대비 7월, 10월 [학력평가] 2회 PDF 제공 - 학력평가를 대비해 고3 “7월, 10월” 학력평가 [기출+해설] 2회분을 PDF 파일로 제공합니다. - 구입한 과목을 제공하며, PDF 파일은 첫 페이지 “목차 하단”에 있는 QR코드를 이용해 신청하시면 됩니다. 4. 빠른 정답 체크표 & 핵심을 짚어주는 명쾌한 해설 - 회차별로 학력평가 문제를 푼 후 빠르게 정답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정답 체크표”를 제공합니다. - 혼자서도 학습이 충분하도록 왜, 정답인지? 왜, 오답인지? 핵심을 짚어주는 “명쾌한 해설”을 수록했습니다. 5. 실전 연습을 위한 OMR 체크카드 & 등급 컷 제공 - 실전 능력을 Up 해주고, 마킹 연습에 꼭 필요한 “OMR 체크카드”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 전회분 회차별 “등급 컷“을 제공해 내 실력과 모의고사에서 상대적 위치까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이 교재는 [Limited edition]으로 추가 제작이 없는 ‘한정판 교재’입니다.
아침의 나라 조선왕조 500년사 1 : 조선왕조 건국편
주니어예벗 / 심만기 엮음 / 201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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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예벗역사,지리심만기 엮음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쓰인 역사 소설로, 우리 조상들이 살던 조선 시대의 모습을 배경으로 쓰인 책이다.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게 표현한 그림과 자연스럽게 전개되는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은 한국사 공부에 대한 부담감을 떨쳐 버릴 수 있을 것이다. 소설처럼 빠르게 전개되는 이야기와 정확한 고증을 거친 내용, 흥미진진한 역사적 사실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현대에 맞게 재해석한 생생하고 쉬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학습의 목적만으로 생각하기보다는 부담 없이 편하게 읽을 수 있고, 읽고 나면 어느새 역사 지식이 풍부해지는 책이다. 이상과 현실의 조화 속에서 조선왕조 500년의 역사가 생생하게 그려진다.제1장_ 광명에서 암흑으로 제2장_ 거인의 꿈 제3장_ 충혼의 피 제4장_ 왕권은 신이 주는 것 제5장_ 한줌의 흙 제6장_ 꽃피는 한양 제7장_ 까마귀의 대화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쓰인 역사 소설 생동감 넘치는 그림과 쉴 새 없이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E.H.Carr 과거를 돌아볼 줄 아는 사람만이 현재를 바로 볼 수 있으며 올바른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 책의 목적과 구성 지금의 대한민국이 태어나기 전에는 어떤 나라가 있었을까? 우리의 조상들은 어떠한 생각과 모습으로 살아왔을까? 아이들에게 역사란 막막하고 지루한 주제일 것이다. 이러한 역사에 대하여 처음부터 어떻게 흥미를 붙여줘야 할지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님들도 고민일 것이다. 암기 위주의 학습에 지친 아이들에게 휴식이 되어줄 수 있으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학습이 저절로 되는 책이 바로「아침의 나라 조선왕조500년사」이다. 이 책은 대한민국이 태어나기 전, 우리 조상들이 살던 조선 시대의 모습을 배경으로 쓰인 책이다.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게 표현한 그림과 자연스럽게 전개되는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은 한국사 공부에 대한 부담감을 떨쳐 버릴 수 있을 것이다. 소설처럼 빠르게 전개되는 이야기와 정확한 고증을 거친 내용, 흥미진진한 역사적 사실까지. 초등학생이 중·고등학교 한국사 교육에 대비하여 꼭 읽어야 할 책! 이 책을 통해 부모님들은 생소하고 낯선 한국사 교육에 대한 아이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다. 초등학생을 위한 역사 소설 이상과 현실의 조화 속에서 조선왕조 500년의 역사가 생생하게 그려진다! 아침의 나라 시리즈의 개요 조선 왕조의 탄생은 현실과 이상의 조화를 이룬 근세사회의 출발점이었다. 성리학이라는 이념적 학문을 정치 제도에 적용하여 인본주의 정치를 추구하고자 하였고, 왕과 신하들 간의 조화와 협력을 통해 백성들에게 한층 더 다가갈 수 있었던 정치. 특정 집단에게 치우쳐 있던 토지 제도를 개혁하고 세금을 공정하게 걷어 백성들의 삶이 한층 더 나아지게 한 경제 개혁. 지리적인 국토의 이점을 활용하여 펼친 실리적 외교정책.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글자인 한글의 창제, 강우량을 측정할 수 있는 측우기와 그림자의 길이를 통해 시간을 볼 수 있는 해시계, 무거운 돌도 거뜬하게 들 수 있었던 거중기와 그 거중기를 통해 만들어낸 수원화성과 같은 과학기술의 발전과 활용. 강력한 수군과 뛰어난 지휘관이 승리해 낸 역사상 유래 없는 전투인 임진왜란. 오랜 시간동안 하나의 국가 체제에 적응하며 각자의 삶에 맞게 살아온 우리 조상들의 얼과 혼. 그로부터 피어난 문화의 조화. 이 모든 이야기가 「아침의 나라 조선왕조500년사」에서 시작된다. 현대에 맞게 재해석한 생생하고 쉬운 이야기. 학습의 목적만으로 생각하기보다는 부담 없이 편하게 읽을 수 있고, 읽고 나면 어느새 역사 지식이 풍부해지는 이야기. 생생한 그림을 통해 책장을 넘기는 것을 멈출 수 없는 이야기.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이야기를 통하여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자라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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