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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은 버스가 불편해!
영수책방 / 이기규 (지은이), 박지윤 (그림) /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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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책방
사회,문화
이기규 (지은이), 박지윤 (그림)
우리는 매일 학교를 가고, 회사를 가고, 가야 할 데를 간다. 차를 타거나 버스를 타거나 지하철을 타면서. 목적지까지 걸리는 시간은? 스마트폰에서 지도 앱을 켜고 검색해 보면 된다. 제법 정확하다. 하지만 지도 앱에서 1시간 걸린다고 나왔는데, 3~4시간이 걸려도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장애인들 이야기다.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목적지에 가기 위해 정류장에 있다면 버스를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 한 지역에서 조사를 해 봤는데 무려 1시간 반이나 버스를 기다려야 했다. 또 한 장애인 단체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지하철을 이용할 때 걸리는 시간은 비장애인에 비해 장애인이 3~9배 정도 더 걸린다고 한다. 장애인은 일하고 싶어도 일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에서 일할 수 있는 장애인 중 실제로 일하는 경우는 30% 정도에 불과하다. 또 일할 때도 비장애인보다 훨씬 적은 임금을 받는다. 2023년 조사에 따르면 일하는 장애인 중 만 명 정도가 같은 일을 하는 비장애인 월급의 25% 정도밖에 받지 못했다고 한다. 그럼 우리는 평등한 세상에 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작가의 말 1. 장애인은 투명 인간이 아니야 휠체어가 바라보는 세상 보이지 않는 사람들? 보지 않으려는 사람들 휠체어가 모든 장애인을 대표하지 않아 장애인은 비장애인의 미래야 ·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는 휠체어 2. 그렇게 쳐다보면 안 돼! 장애를 극복한 장애인은 없어 장애인은 불쌍한 사람이 아니야 나는 나쁜 장애인이 되고 싶어! 도움보다 존중이 먼저야 · 시각 장애인도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을까? 3. 왜 배려가 아니라 권리일까? 그들은 왜 지하철을 멈추게 했을까? 과연 교실은 모두에게 공정할까? 일할 기회마저 없는 장애인 장애인 인권을 위해 싸운 사람들 · 발달 장애인의 의사 소통을 위한 AAC 기술 4. 장애인이 행복한 세상은 모두가 행복한 세상 장애인 편의 시설이 아닌 모두가 편하게 이용하는 시설 모든 사람을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 장애인도 비장애인도 행복한 무장벽 도시 장애 학생, 비장애 학생이 함께 공부하는 행복한 교실 배리어 프리 기업을 아시나요? · 유니버설 디자인, 브래들리 타임피스우리는 평등한 세상에 살고 있을까? 우리는 매일 학교를 가고, 회사를 가고, 가야 할 데를 간다. 차를 타거나 버스를 타거나 지하철을 타면서. 목적지까지 걸리는 시간은? 스마트폰에서 지도 앱을 켜고 검색해 보면 된다. 제법 정확하다. 하지만 지도 앱에서 1시간 걸린다고 나왔는데, 3~4시간이 걸려도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장애인들 이야기다.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목적지에 가기 위해 정류장에 있다면 버스를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 한 지역에서 조사를 해 봤는데 무려 1시간 반이나 버스를 기다려야 했다. 또 한 장애인 단체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지하철을 이용할 때 걸리는 시간은 비장애인에 비해 장애인이 3~9배 정도 더 걸린다고 한다. 장애인은 일하고 싶어도 일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에서 일할 수 있는 장애인 중 실제로 일하는 경우는 30% 정도에 불과하다. 또 일할 때도 비장애인보다 훨씬 적은 임금을 받는다. 2023년 조사에 따르면 일하는 장애인 중 만 명 정도가 같은 일을 하는 비장애인 월급의 25% 정도밖에 받지 못했다고 한다. 그럼 우리는 평등한 세상에 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보이지 않는 사람들 비장애인은 일상생활에서 장애인 친구를 만나거나 길거리에서 장애인을 볼 일이 생각보다 적다. 우리나라에는 장애인이 많지 않아서 그런 걸까? 실제로 우리나라의 장애인 수는 전체 인구의 5% 정도다. 그건 초등학생 수와 비슷한 수치다. 근데 주변에서 초등학생을 보는 일은 흔하지만 장애인을 보는 건 흔하지 않다. 왜 그럴까? 그건 실제로 장애인이 집밖에 잘 나오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고, 비장애인이 장애인에게 관심이 없어서 보지 않으려 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비장애인이 아무렇지 않게 다니는 학교나 마트 등을 가려면 지체 장애인은 엄청난 힘과 시간을 쏟아야 한다. 편의점에 가서 음료나 과자를 먹으려고 해도 시각 장애인은 제대로 원하는 걸 선택하지도 못한다. 병이나 캔에 점자가 들어가 있지만 ‘탄산, 음료’ 정도로 정확한 정보는 표시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장애인은 비장애인의 불편한 시선도 받아야 한다. 주변에 장애인을 위한 편의 시설을 두고 ‘불쌍한 장애인을 도와줘야 해서 만든 시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여전히 많다. 하지만 장애인을 위한 편의 시설은 장애인에게도 비장애인과 같은 권리를 주기 위해 만든 것이다. 가령 인도 위 점자 블럭은 시각 장애인에게도 똑같이 자유롭게 이동할 권리를 보장해 주기 위해 만들었다. 또 많은 비장애인이 처음 보는 장애인에게 반말을 한다고 한다. 불쌍하고 나보다 못한 사람이라고 인식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장애인은 불편한 시설과 불편한 시선 때문에 집밖으로 나오는 일이 드물다. 그런데도 비장애인은 남의 일로만 치부하고 아무런 관심을 갖지 않아도 괜찮은 걸까? 비장애인도 편리한 세상 장애인을 위해 만든 시설은 결국 비장애인에게도 편리함을 주는 경우가 많다.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하철역마다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 그런데 지금은 장애인보다 노인, 무거운 짐을 나르는 사람, 임산부나 유모차를 끌고 가는 사람 등 비장애인이 더 많이 이용하고 있다. 건물 입구에 만들어진 휠체어 경사로도 마찬가지다. 만약 카페 앞에 휠체어 경사로가 없다면 유모차를 끌고 온 부모도 발길을 돌렸을 것이다. 이처럼 장애인을 먼저 고려해서 우리 주변의 시설을 만들어 간다면 분명 비장애인에게도 유용하고 편리할 것이다. 그러니 주변 환경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것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 비장애인이 장애인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가 있다. 장애인의 90%는 후천적으로 장애인이 되었다. 태어나자마자 장애를 가진 게 아니라 비장애인으로 살다가 장애인이 된 것이다. 그 말은 곧 지금 비장애인도 언젠가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소리다. 내가 아니면, 나와 가까운 누군가가 장애를 갖게 되는 건 생각보다 자주 일어날 일이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평등하게 지낼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해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평등한 세상이 열릴 것이다. 만약 주위 친구들이 너를 투명 인간처럼 취급한다고 생각하면 어때? 투명 인간이 된다는 걸 상상하기 어렵다면 한번 학교에서 왕따를 당한다고 생각해 봐. 친구들이 무시하고 네 이야기를 들어주지도 않고, 어떤 일을 정할 때도 아예 없는 사람 취급한다고 말이야. 기분이 어떨 거 같아? 슬프고 화가 나겠지? 그런데 장애인들은 이런 취급을 매일매일 당하고 있어. 치매 환자를 장애인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요구처럼 우리나라에서도 장애인에 대한 범위가 더 확대되어야 한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 그리고 실제로 장애에 대한 기준을 점점 넓혀 가고 있지. 이런 변화가 생기는 이유는 장애를 단순히 신체적, 정신적인 문제를 기준으로 삼지 않고 ‘제대로 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느냐, 아니냐’를 기준으로 삼는 방향으로 생각이 바뀌고 있기 때문이야.
유튜버가 된 햄스터 얌마
머스트비 / 신전향 (지은이), 이재호 (그림)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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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신전향 (지은이), 이재호 (그림)
내신공략 중학영문법 2 : 문제풀이책
다락원 / 이건희.신영주 지음 / 201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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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참고서
이건희.신영주 지음
중학영문법 학습서. 신유형과 고난도 서술형 문제를 다수 포함하여 내신 시험에 완벽 대비할 수 있다. 중학교 교과과정에서 다루어지는 영문법 사항이 개정 교과서에 맞추어 3레벨로 나누어 수록되어 있고, 각각의 레벨은 개념이해책과 문제풀이책으로 구성되어 있다.Chapter 1. 문장의 형식 Unit 01. 1형식, 2형식, 3형식 Unit 02. 4형식, 5형식(1) Unit 03. 5형식(2) Chapter 2. to부정사 Unit 04. 명사적, 형용사적, 부사적 용법 Unit 05 의미상의 주어, 부정, 기타 용법 Chapter 3. 동명사 Unit 06. 동명사의 쓰임, 동명사와 to부정사 Unit 07. 동명사와 현재분사, 관용적 표현 Chapter 4. 현재완료 Unit 08. 현재완료의 의미와 용법 Unit 09. 주의해야 할 현재완료 Chapter 5. 조동사 Unit 10. can, may, will Unit 11. must, have to, should, ought to Unit 12. would like to, had better, used to Chapter 6. 명사, 부정대명사 Unit 13. 명사의 종류, 수량 표현, 소유격 Unit 14. 부정대명사 Chapter 7. 수동태 Unit 15 수동태의 개념과 시제 Unit 16 여러 가지 수동태(1) Unit 17 여러 가지 수동태(2) Chapter 8. 관계사 Unit 18. 관계대명사 who, which Unit 19. 관계대명사 that, what Unit 20. 관계부사 Chapter 9. 비교 구문 Unit 21. 비교 변화, 원급 이용 비교 구문 Unit 22. 여러 가지 비교 구문 Chapter 10. 형용사, 부사, 분사 Unit 23. 형용사와 부사 Unit 24. 분사 Chapter 11. 접속사 Unit 25. 명사절, 때의 부사절, 상관 접속사 Unit 26. 조건, 양보, 이유, 결과의 부사절 Chapter 12. 의문문 Unit 27. 선택의문문, 부가의문문 Unit 28. 간접의문문 Chapter 13. 가정법 Unit 29. 조건문과 가정법 과거 Unit 30. I wish 가정법 과거, as if 가정법 과거1. 이 책의 개요 최근 내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신개념 중학영문법 교재 점점 까다롭고 어려워지는 내신 출제 경향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중학영문법 학습서이다. 신유형과 고난도 서술형 문제를 다수 포함하여 내신 시험에 완벽 대비할 수 있다. 중학교 교과과정에서 다루어지는 영문법 사항이 개정 교과서에 맞추어 3레벨로 나누어 수록되어 있고, 각각의 레벨은 개념이해책과 문제풀이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 책을 병행하여 연계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으며, 각 테스트마다 성취도 평가 기준과 추가 학습 가이드를 제시하여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다. 2. 이 책의 구성 및 특징 ● 이 책의 특징 * 고난도 서술형 . 신유형 문제 다수 수록 * 개념이해책과 문제풀이책의 연계 학습 * 성취도 평가와 수준별 맞춤형 학습 제안 * 영어 지시문 문제 제시 * 홈페이지(www.darakwon.co.kr)에서 교사용 자료 제공(단어리스트) ● 문제풀이책의 구성 * Level 1 Test - 핵심적인 문법 사항이 표와 예문을 통해 간결하게 제시된다. - Drill형의 기본 확인 문제를 풀어보며 문법 사항을 확인한다. * Level 2 Test - 앞에서 익힌 문법 사항을 중간 난이도의 문제를 풀면서 자기 것으로 만든다. - 객관식과 주관식이 적절히 섞인 내신 유형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 Level 3 Test - Level 1에서 학습한 문법 사항이 빈칸으로 제시되어 학생이 직접 내용을 채워 넣으며 복습할 수 있다. - 고난도의 내신 유형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제가 모두 영어 지시문으로 제시된다. * Review Test 각 Chapter의 내용을 통합적으로 다룬 문제들을 통해 응용력과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다.
2018 적성고사 답이 보인다 2 : 적성국어 (하)
김태진적성연구소 / 김태진.이시우 지음 / 2017.04.01
28,000
김태진적성연구소
학습참고서
김태진.이시우 지음
2018학년도 대학 입시에서는 가천대, 고려대(세종), 삼육대, 서경대, 성결대, 수원대, 을지대, 평택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성대, 한신대, 홍익대(세종) 등 12개 대학이 적성고사를 실시한다. 대학에 따라 적성고사 전형 방법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3~6등급의 경우 실질반영비율로 보자면 학생부 10~20%, 적성고사 80~90%의 비중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사실상 적성고사로 당락이 결정되는 것이다. 각 대학별 적성고사 모집요강에 관해서는 김태진적성연구소(www.tjlab.co.kr)를 참고하기 바란다. 적성고사 문제는 크게 국어, 수학, 영어로 나뉜다. 는 여러 대학의 국어 기출문제 및 예상문제를 유형별로 나누어 분석한 것이다. 그동안 적성고사에 관한 책들이 많이 나왔지만 문제의 출제 의도를 분석하는 방법이나 함정을 피하면서 정답을 찾아나가는 방법에 관해 친절한 설명을 담고 있는 책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이 책은 바로 이런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나왔으며,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 의 특징 1. 적성고사의 기본 지식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 2. 적성고사 기출문제를 유형별로 나누어 정리하였다. 3. 모든 문제에 대해 완전한 설명을 제공하였다. 4. 함정을 피하면서 정답을 찾아나가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5. 정답뿐만 아니라 오답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하였다. ☞ 김태진적성연구소(www.tjlab.co.kr) 에서 적성고사에 관한 대학별 모집요강, 경쟁률, 기출문제, 비밀노트, 나만의 비법, 상담후기, 시험후기, 합격후기 등을 볼 수 있으며, FAQ와 Q&A를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적성국어(상) 적성국어(상) 예시문제 / 6 제1부 문법 1.1 음운 / 14 1.2 단어 / 55 1.3 문장 / 101 1.4 맞춤법 / 170 1.5 표준어 / 229 1.6 띄어쓰기 / 251 1.7 외래어/로마자 표기법 / 283 1.8 한글의 변천 / 309 제2부 어휘 2.1 단어 의미 / 326 2.2 어휘 선택 / 386 2.3 한자성어 / 434 2.4 속담, 관용구 / 542 적성국어(하) 적성국어(하) 예시문제 / 630 제3부 글 3.1 말하기 / 646 3.2 글쓰기 / 674 3.3 글 이해: 인문 / 778 3.4 글 이해: 예술 / 829 3.5 글 이해: 사회 / 871 3.6 글 이해: 과학 / 918 3.7 글 이해: 기술 / 971 제4부 문학 4.1 고전 시가 / 986 4.2 현대시 / 1097 4.3 고전 산문 / 1210 4.4 현대 산문 / 1317 적성고사를 준비함에 있어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은 매우 훌륭한 방법의 하나이다. 하지만 그저 기출문제를 풀어보기만 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문제의 출제 의도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으면 앞으로 나올 문제에 제대로 대비할 수가 없다. 또한 함정을 피하면서 정답을 찾아나가는 방법을 훈련하지 않으면 실제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란 어렵다. 적성고사 문제는 정석대로만 풀어서는 주어진 시간에 다 풀 수 없다. 문제를 효율적으로 푸는 비법이 필요하다. 이 책은 바로 이런 부족함을 메워주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적성고사를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꼭 당부하고 싶은 것이 있다. 적성고사를 준비할 시간이 부족하다 하여 정답만 대강 한 번 확인하고 지나간다면, 이는 사실상 공부하는 게 아니다. 이 책으로 적성고사를 준비할 때, 다음과 같이 3단계로 공부하기 바란다. 1단계: 한 문제씩 해설을 보지 않고 혼자 힘으로 풀어 본다. 2단계: 한 문제씩 해설을 보면서 자신이 푼 것과 비교해 본다. 3단계: 한 단원 전체를 가장 빠르게 풀어서 정답 수와 시간을 적어 둔다. 즉, 동일한 내용을 3번 학습하는 것이다. 위와 같은 3단계 학습 방법을 실천하고 반복한다면 여러분의 실력은 놀랍게 향상될 것이다.☞ "2018 대학별 적성고사 모집요강" 보기 (www.tjlab.co.kr)☞ "2018 적성고사 답이 보인다 (2): 적성국어(하) 예시문제" 보기 (www.tjlab.co.kr) 가천대 적성고사 합격후기작성자: yapp(김주엽)1. 김태진 선생님을 만나 제 길을 찾았습니다.저는 내신이 3~4등급이어서 학생부 전형으로 지원하기에도 부족하고, 수능도 생각처럼 성적이 오르지 않아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어머니의 권유로 적성고사 분야에서는 가장 유명하다는 김태진적성학원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았는데, 좀 늦긴 했지만 집중력 있게 공부를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드디어 저는 한가닥 희망을 찾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날 바로 학원에 등록하고 매일 김태진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용인에서 학원까지 왕복 3시간이 걸렸지만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뭔가 뚜렷한 목표의식이 생겼다고나 할까요? 수능을 준비할 때는 성적이 올라간다는 느낌이 없어서 막막하기만 했는데, 김태진적성학원에서 매일 시험을 보면서 성적도 점점 오르고 공부 방법도 체계가 잡혀갔습니다. 집에서 혼자 공부할 때와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언제나 학원 강의실은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고, 특히 김태진 선생님의 쏙쏙 들어오는 강의와 격려의 말씀은 제가 적성 공부를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학원에서 보내주는 공부 방법에 관한 문자, 성적 관련 문자, 그리고 수료증 등이 참 친절하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학원에 다니는 내내 즐겁게 공부했습니다.2. 에 답이 있습니다.제가 가장 열심히 봤던 책은 인데 학원 진도에 맞춰 풀어나갔습니다. 이 책은 두꺼워서 처음엔 겁이 났지만 해설이 정말 친절하고 보기도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김태진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처음엔 해설을 가리고 혼자 풀어 보고, 두번째엔 해설을 자세히 분석해 보고, 세번째엔 타이머를 켜놓고 많은 문제들을 한꺼번에 풀어보았습니다. 그 두꺼운 책을 10번 넘게 풀어본 것 같습니다. 매일 학원에서 봤던 시험지는 집에 와서 꼭 복습했는데, 특히 틀린 문제와 김태진 선생님이 강조하신 문제는 반복해서 다시 풀어보고 외우기도 하였습니다.3. '적성'이라는 우물, 제대로 파야 물이 나옵니다.아직도 적성은 '운'이라며 별 준비없이 시험만 한번 보겠다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그런 친구들은 어차피 합격하지 못합니다. 용인에서 교대역까지 왕복 3시간씩 걸려 적성학원에 다니는 저더러 제 친구들은 미쳤다고 했지만, 정작 저만 적성으로 가천대에 합격했습니다. 지금은 친구들이 저를 엄청 부러워합니다. ㅎㅎ 저에게 김태진적성학원은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습니다. 적성이라는 우물을 체계적이고 긴장감 있게 파도록 이끌어주신 김태진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내신과 수능이 모두 어정쩡한 후배들이 있다면 우왕좌왕하지 말고 적성이라는 우물을 파되 제대로 파서 꼭 합격의 열매를 따시기 바랍니다.
시끄러워 시
나무늘보 / 책마을해리 시인학교 6기 친구들 (지은이) / 201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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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해리 시인학교 6기 친구들 (지은이)
책마을해리 시인학교 여섯 번째 어린이시집이다. 책마을해리에 모여 2박3일간 함께 지내며 자연과 놀고 친구들과 이야기하면서 생각했던 이야기들이 멋진 시집으로 탄생했다. 이 책에는 우리 곁의 산과 들, 갯벌과 조개, 그동안 잊고 있던 자연의 소중함, 생명의 소중함, 나와 우리,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누구를 흉내내지 않고, 저마다 마음 가는 그대로, 솔직하고 꾸밈없이 자신을 드러내고 있다. 물론 신나는 바다놀이와 물총놀이, 베개싸움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005 펴내는 글 014 김동호 기린?, 8, 망고가 제일 정직해, 2019년 8월 1일 목요일 018 김지유 시인학교 두 번째 날, 모기, 엄마 021 박석현 비치볼, 별명, 진흙 팩 024 손하랑 강력한 무기, 그리기 싸움, 아! 신발 027 옥예은 진흙 팩, 잠자기, 오아시스, 방바꾸기 031 진마루 조개, 갈비, 전학 034 조동연 밥통, 가족, 강아지 인형, 책 보는 소녀상 040 권가람 지우개, 콩나물, 귀찮아 043 김서진 메뚜기, 책벌레의 일기 045 김수아 친구의 시간, 닭, 베란다 꽃 048 류규민 웃음소리, 모기, 아이스크림 051 박관주 선풍기, 나팔꽃 같은 나, 일기 056 유유현 해님, 닭, 나는 가지를 좋아해, 우리 집은 원님이 살던 집 062 권하랑 바다, 시집 064 김지윤 나뭇잎소리, 야구방망이, 참새, 소금물 068 김지오 바다, 예은이 언니, 우리 조 이름은 내 맘대로, 토깽이 잘 그리는 누나 072 박관영 갯벌, 코골이, 뛰어간다, 동그랑땡 076 박현수 이렇게 보내네, 누가 그랬어!, 시, 개똥×3 080 설재희 결투, 반짝반짝, 빵의 입장, 운 084 오나경 바다, 불, 정민이 언니, 안경 090 김범현 갯벌에 가서 생긴 일, 선생님 092 류다영 바다, 새끼고양이, 귀찮은 양치, 좋은 오빠 096 박서준 바다 사람, 콜라 098 박수빈 질퍽질퍽 갯벌, 소나무, 시 공부, 카메라 102 박주연 뜻밖의 머드체험, 바다거북, 가장 아름다운 꽃, 얼룩말 106 염시훈 바닷가에서, 폐교, 수업할 때 109 유지현 학교, 닭, 부엉이식구 114 김용태 강아지, 바다, 핸드폰 117 문지훈 여름, 에어컨, 주말이다! 120 박기준 레모나씨 물, 애벌래, 토마토 123 손미르 갯벌저수지, 벌레, 별, 생각 중 127 이정민 시인학교 첫째 날, 방귀, 개나리, 화장실 괴담 131 임해인 우리 집 왕자님, 첫째, 거짓말, 머리 135 진보영 내 머릿속의 지우개, 미스터리, 방학, 집 139 시인학교 총평_김미혜(시인), 안진영(시인)그동안 잊고 있던 자연의 소중함, 관계에 대한 이야기, 어린이들의 작지만 귀한 이야기가 모여 만들어진 여섯 번째 시집 조용해야만 시를 쓸 수 있나요? 시끄러워도 시를 쓸 수 있어요 『시끄러워 시』는 책마을해리 시인학교 여섯 번째 어린이시집이에요. 책마을해리에 모여 2박3일간 함께 지내며 자연과 놀고 친구들과 이야기하면서 생각했던 이야기들이 멋진 시집으로 탄생했어요. 이 책에는 우리 곁의 산과 들, 갯벌과 조개, 그동안 잊고 있던 자연의 소중함, 생명의 소중함, 나와 우리,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답니다. 누구를 흉내내지 않고, 저마다 마음 가는 그대로, 솔직하고 꾸밈없이 자신을 드러내고 있어요. 물론 신나는 바다놀이와 물총놀이, 베개싸움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어요. 작지만 귀한 이야기, 한 여름에 만들어진 어린 친구들의 시를 만나보세요. [펴내는 글] 우리 곁 시시한 것들로 쓰고 지어낸 글과 그림, 시의 집으로 오세요. 눈빛 밝은 꼬마 시인들과 지낸 사흘 낮 이틀 밤이 벌써 아스라한 기억이 되었어요. 책영화제해리 세 번째 행사를 준비하는 마음 바쁜 와중, 어린이 시인들의 고운 시가 책이 되어 나오려는 순간, 바로 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추분이에요. 더움더움이 기승이던 한여름에 만났으니, 머지않을 추움추움을 앞두고 벌써 아침으로는 밤으로는 어깨 움츠러드는 시절이에요. 그래도 아직, 낮과 밤이 팽팽하게 씨름하고 있는 중이에요. 그 씨름은 우리가 싯구 한구절 한구절을 사이에 두고 벌인 싱그런 긴장감을 떠올리게 해요.(중략) 어른이 되어서도 문득, 세상이 아득한 벽으로 느껴지는 순간이 오면 망설이지 말고 이 책을 펴보세요. 아무리 높은 벽이라도 단숨에 뛰어넘을 힘이 솟아날 거에요. 왜냐구요? ‘아하~’ 이제 알겠죠. 책마을해리는 마법의 공간, 여러분은 해리포터 마법사이기 때문이에요. 가깝거나 먼 그 순간에 다시 만나요. 웃으며 서로 반기기에요. 2019년 낮과 밤이 팽팽한 추분날 책마을해리 촌장 이대건8숫자 8은 좋겠다일어서 있으면 여덟 살인데누워있으면 무한 살 되잖아 시 공부선생님은 우리에게 씨앗을 넣어준다쏙쏙 씨앗이 들어간다선생님이 넣은 씨앗이 큰 나무가 되면 좋겠다
구구옥
아르볼 / 백혜영 (지은이), 참깨 (그림) /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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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백혜영 (지은이), 참깨 (그림)
소중한 존재와 이별하며 슬픔을 겪는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동화다. 이 책에 나오는 구구는 아흔아홉 살의 비둘기로, 망자를 저승으로 데려다주는 저승차사다. ‘최고의 저승차사’로 뽑힐 만큼 능력 있는 구구에게 모자란 단 한 가지는 바로 공감 능력이다. 어느 날, 구구는 망자 중 한 아이를 울리게 되고 그 벌로 이승에 내려가 이별로 슬퍼하는 아이들을 위로하라는 특별 임무를 받는다. 매사에 똑 부러지고 까칠한 저승차사 구구가 아이들의 마음을 잘 달래 줄 수 있을까? 구구의 임무를 함께하며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느껴 보자.1장 최고의 저승차사에게 떨어진 벌 2장 안녕, 백설기 3장 비행기 타고 날아간 동생 4장 크리스마스의 악몽, 아니 선물 5장 구구의 자리가족, 반려동물… 소중한 존재와 이별했다면 지금 당장 ‘구구옥’으로 오세요! 《구구옥》은 소중한 존재와 이별하며 슬픔을 겪는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동화입니다. 이 책에 나오는 구구는 아흔아홉 살의 비둘기로, 망자를 저승으로 데려다주는 저승차사입니다. ‘최고의 저승차사’로 뽑힐 만큼 능력 있는 구구에게 모자란 단 한 가지는 바로 공감 능력이에요. 어느 날, 구구는 망자 중 한 아이를 울리게 되고 그 벌로 이승에 내려가 이별로 슬퍼하는 아이들을 위로하라는 특별 임무를 받습니다. 매사에 똑 부러지고 까칠한 저승차사 구구가 아이들의 마음을 잘 달래 줄 수 있을까요? 구구의 임무를 함께하며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느껴 봐요. 까칠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 비둘기 저승차사 ‘구구’의 등장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주인공은 아흔아홉 살 비둘기 구구다. 저승차사로 일하는 구구는 항상 까만 양복을 잘 다려 입고 이마의 털을 ‘99’ 모양으로 멋스럽게 다듬은 후 출근한다. 출근 준비에서 엿볼 수 있는 구구의 빈틈없는 성격은 저승차사 일을 할 때도 드러난다. 구구는 네모반듯한 서류 가방에서 빳빳한 서류를 꺼내 망자의 정보를 확인하고, 조금의 실수도 없이 망자를 저승으로 인도한다. 유난히 망자가 많았던 해에도 구구만은 빠르고 완벽하게 맡은 일을 해내 ‘최고의 저승차사’로 뽑혔을 정도다. 이처럼 나무랄 데 없이 완벽한 능력을 보여 주는 저승차사인 구구에게도 한 가지 단점이 있다. 바로 까칠한 성격. 구구는 어린 망자에게도 가시 돋친 말을 내뱉고, 저승의 대장인 염라대왕 앞에서 큰소리치기도 한다. 저승차사들의 우두머리인 강림은 구구의 태도를 지적하며, 이승으로 내려가 이별로 슬퍼하는 아이들을 위로해 주고 오라는 특별 임무를 내린다. 사실 강림은 누구보다 구구를 아끼는 조력자로, 구구의 능력을 알아보고 저승차사로 뽑은 당사자이기도 하다. 엄한 벌처럼 보이는 임무에는 ‘구구가 다른 이의 마음을 조금만 헤아릴 줄 아는 차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담긴 셈이다. 비록 강림의 속뜻을 알아차리지는 못했지만, 구구는 이승에서도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한다. 여기에서 구구의 진가가 드러난다. 작고 낡은 한옥에 간판을 걸 때, 손님은커녕 파리만 날릴 때도 구구는 조금 투덜거릴 뿐 포기하거나 요령 피우지 않는다. 어쩌면 너무 대쪽 같은 성품이라 다소 뾰족하게 느껴졌던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볼 수 있다. 구구의 까칠한 성격은 의뢰인으로 찾아온 세 명의 아이를 만나며 서서히 누그러진다. 우는 아이를 앞에 두고도 눈 하나 깜짝 안 하던 구구가 누군가를 진심으로 위로하게 되기까지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어린 독자들은 구구와 함께 다양한 슬픔의 형태를 만나며, 공감과 위로의 가치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누구나 한 번쯤은 ‘이별’을 겪는다 슬픔을 건강하게 극복하는 법 삶을 살아가다 보면 꼭 마주하게 되는 것이 있다. 바로 ‘이별’이다. 단순히 연인과의 헤어짐뿐 아니라 소중한 물건을 잃어버리는 경우, 이사로 인해 친구와 떨어지는 경우, 가족이나 친척 혹은 반려동물이 죽어 떠나보내는 경우 등 세상에는 아주 다양한 종류의 이별이 존재한다. 어린아이라고 해서 이별을 겪지 않는 건 아니다. 이별은 나이와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불시에 찾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정을 나누었던 존재와 헤어지는 일은 감정에 커다란 동요를 불러온다. 이때 감정의 파도를 잘 추스르지 못하면 마음속에 아주 깊은 상처가 생기거나, 심지어 건강하지 못한 삶을 살아가게 될 위험도 있다. 첫 만남만큼이나 헤어짐이 중요한 이유다. 이토록 이별은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치는데, 왜 아이들과 이별에 관한 이야기를 잘 나누지 않을까? 《구구옥》은 이 질문에서부터 시작된 책이다. 《구구옥》은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이별이라는 주제를 재미있고 따뜻한 이야기에 녹여냈다. 이승으로 쫓겨난 저승차사 구구는 세 명의 의뢰인과 만난다. 의뢰인들은 각기 다른 이별을 겪은 아이들로, 구구가 건네는 투박하지만 진심 어린 위로를 통해 눈물을 닦고 성장한다. 이미 이별을 겪어 본 독자라면 의뢰인의 감정에 공감하고, 그렇지 않은 독자라 해도 미리 이별을 연습하며 ‘회복 탄력성’을 기를 수 있다. 회복 탄력성은 부정적인 상황을 극복하고 안정된 심리 상태를 되찾는 능력을 말한다. 단단한 회복 탄력성을 가진 아이라면 어떤 슬픔이 찾아와도 건강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귀엽고 따스한 분위기의 삽화와 더불어, 구구가 아이들의 슬픔을 위로해 준 다음 강림에게 올리는 ‘업무보고서’는 이 책의 별미다. ‘그저 들어 주는 것만으로도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된다.’, ‘끝은 어쩌면 또 다른 시작일지도 모른다.’ 등 구구의 성격만큼이나 깔끔히 정리된 한마디를 보며 어린 독자들은 담백한 위안을 얻을 수 있다. 마음 한편에 슬픔을 가지고 있다면, 혹은 살면서 만나게 될 슬픈 감정을 잘 다스리고 싶다면 지금 당장 구구옥의 문을 열어 보자. 하루가 멀다 하고 차사들이 사고를 치던 그때, 구구만큼은 단 한 번의 실수도 하지 않았어. 누구보다 빠르고 완벽하게 차사 일을 해냈지. 결국 구구는 그해에 가장 많은 망자를 저승으로 데려왔고, 최고의 저승차사에도 뽑혔어. 그리고 그건 지금까지도 구구의 가장 큰 자랑거리야.“흠, 완벽해.”구구의 입꼬리가 저도 모르게 위로 쓱 올라갔어. 빈틈없이 완벽한 저승차사로 변신한 자기 모습을 보고 구구는 고개를 빳빳이 세웠어. “이제 슬슬 오늘의 망자를 인도하러 가 볼까?”(1장_최고의 저승차사에게 떨어진 벌) “어라, 비둘기만 있잖아? 나는 최고의 저승차사 구구를 찾아왔는데…….”“그럼 제대로 찾아왔네. 딱 봐도 내가 최고의 저승차사처럼 보이지 않니?”구구가 9자로 꼬부라진 앞머리를 매만지며 도도하게 말했어. 비둘기 저승차사를 보고 정연이는 잠시 놀라는 듯했지만, 곧 홍보 포스터를 내밀며 당돌하게 물었어.“그럼 네가 내 눈물을 쏙 들어가게 해 줄 수 있는 거야?”“그야 물론이지. 최고의 저승차사에게 그깟 눈물쯤 쏙 들어가게 하는 건 일도 아니거든.”(2장_안녕, 백설기)
행복을 파는 할아버지
한글 / 심혁창 지음, 박얀손 그림 / 201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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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명작,문학
심혁창 지음, 박얀손 그림
1. 은빛 자전거 2. 행복의 선물 3. 선물속의 비밀 4. 차버린 복 5. 복돌이 6. 약속 7. 행복한 가족 8. 비밀을 안 지키는 벌 9. 빈 상자 10. 황금상자 11. 붕어빵 속의 금반지
날아오른 발자국
청개구리 / 박방희 지음, 이지연 그림 / 201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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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
동요,동시
박방희 지음, 이지연 그림
제1부 날아오른 발자국 발자국 / 까치 배 / 나비와 꽃 / 나비와 잠자리 / 동종 소리 / 풍경 / 날아오른 발자국 / 참나무 / 곶감 부처 / 마중물 / 연잎 공양 / 산벚꽃 / 물방울 나한들 / 배추벌레 / 하늘가람 제2부 연잎 배꼽 공중 나는 나비 / 연잎 배꼽 / 달팽이 / 망설임 / 인연 / 품 / 해 / 비 피하는 빗방울 / 공양 / 연잎 위의 참선 / 낮달 / 연꽃 / 방생 / 갓바위부처님 제3부 공에는 공중이 들었다 옛날 텔레비전 / 졸졸졸 / 두더지 봄 / 여름 해 / 매미 허물 / 고사리 꺾기 / 별 / 하지 / 맙소사 / 감탄사 / 공 / 오리 / 둑 제4부 떠다니는 섬 부리 / 들오리 / 걱정 / 강 건너는 새 / 꽃은 / 가을 / 떠다니는 섬 / 선방 앞 신발 / 이삭 / 늦매미 / 홍시?1 / 홍시?2 / 이웃사촌 / 뽀득뽀득 / 저녁종불교적 상상력으로 동심을 한껏 붇돋워 주는 동시집 『날아오른 발자국』은 박방희 시인의 다섯 번째 동시집이다. 박방희 시인은 기발한 상상력으로 동시의 새로움을 추구하는 한편 말맛을 잘 살려 쓴 시어 속에 진지하고 깊은 의미를 불어넣어 문학성 짙은 동시세계를 구현한 시인으로 높이 평가받아 왔다. 그동안 펴낸 네 권의 동시집이 저마다 독특한 개성적인 세계를 선보이며 평단의 주목을 받아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한 그의 시세계가 이번 동시집에 이르러서는 한층 더 농익고 절정에 이르렀음을 결코 부인할 수 없다. 시인이 머리말에서 “불교 내지 동양적 사유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썼”다고 밝히고 있듯이 그의 동시가 불교적 상상력과 동양적 사유를 만나 보다 완숙한 경지의 시세계를 구현해내고 있는 것이다. 흔히들 한 권의 시집 속에서 좋은 시는 반타작도 하기 힘들다고 한다. 그러나 박방희 시인의 이번 동시집을 펼쳐 보면, 어느 것 하나 허투로 흘려버릴 수 없을 만큼 높은 시정신을 구가하고 있다. 편편마다 수작이라 이름붙일 수밖에 없을 정도이다. 과연 동심에서 출발한 시적 탐색이 불교와 동양 사상에 이르러 시와 동심을 함께 아우르고 있는 형국이라고나 할까. 그렇다면 시인은 불교적 상상력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무엇을 들려주려고 한 것일까? 사실 ‘불교적 상상력으로 쓴 동시’라는 말은 혹시라도 ‘동시를 통해 불교의 세계를 알기 쉽게 풀어 썼다’는 식의 오해를 받을 소지가 있어 꺼려지는 면이 있다. 그러나 이 동시집은 그러한 얄팍한 기획물과는 차원을 달리 한다. 불교를 쉽게 이해하는 것과 이 동시집은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단지 여기서 불교적 상상력은 시인을 둘러싸고 있는 세계를 이해하는 방식으로 작용한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사물과 자연의 본질을 불교적 상상력으로 단순화시킴으로써 삶에 대한 근원적인 깨달음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나는/자국을 벗어 놓으며/가고,// 자국은/나를 벗어 놓으며/가고. --「발자국」 전문 햇살 환한 처마 아래/주렁주렁// 외줄 탄/곶감들이/묵상에 들었다.// 껍질을 벗고/떫은 맛을 버린 감이/득도하는 중. --「곶감 부처」전문 이러한 불교적 상상력은 더 나아가 현대 물질문명 속에 길들여져 이기적이고 속물적 근성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보다 근원적인 삶의 의미를 환기시키기도 한다. 즉, 사물과 자연의 본질에 다가서는 명쾌한 논리는 불교적 이타심의 발현이며, 궁극적으로는 인간 삶의 본질적 의미에 대한 이해와 맥락이 닿아 있기 때문이다. 나비는/색을 가리지 않네./그저 꽃이면 되네.// 꽃도/나비를 가리지 않네./그저 나비면 되네. --「나비와 꽃」전문 나비도 앉고/벌도 앉는/방석.// 햇빛도 앉고/이슬도 앉는/방석.// 앉을 때마다/향기로운/방석.// 향기 다하면/내려놓는/꽃방석. --「꽃은」전문 마치 허황된 욕망에 휘둘려 살아온 헛된 삶을 꾸짖는 죽비소리처럼 삶의 의미로까지 사유의 폭을 넓히게 된다. 이렇듯 이 동시집은 흔한 사물을 새로이 바라봄으로써 그 의미를 새롭게 인식하게 하는 동시로 엮어져 있다. 이러한 삶과 세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은 어린 아이들이라고 해서 그냥 지나칠 문제가 아니다. 그의 동시를 읽다 보면, 사물의 본질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봄으로써 삶과 세계를 새롭게 이해하는 밝은 눈을 지니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레타 툰베리와 친구들, 학교보다 지구!
마음이음 / 풀비아 델리 인노첸티 (지은이), 프란체스카 리차토 (그림), 황지영 (옮긴이)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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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음
자연,과학
풀비아 델리 인노첸티 (지은이), 프란체스카 리차토 (그림), 황지영 (옮긴이)
먹방의 고수
북멘토(도서출판) / 주봄 (지은이), 국민지 (그림) /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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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멘토(도서출판)
명작,문학
주봄 (지은이), 국민지 (그림)
영찬이는 너무 많이 먹어서 늘 구박을 받는다. 온 동네 무한 리필 식당에서는 음식값을 받지 않을 테니 제발 다시 오지 말아 달라고 부탁할 정도다. 공부 잘하는 누나나 그림을 잘 그리는 형에 비하면 아무것도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밥만 축내는 것 같아 영찬이는 늘 위축된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누구도 끝까지 다 먹은 적이 없다는 ‘점보 라면’에 대한 소문을 듣고 ‘배 터저 라면 가게’에 찾아갔다가 영찬이는 갑자기 먹방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다. 같은 반 친구 신지호와 함께 야심찬 계획까지 세운 영찬이! 과연 영찬이는 아무 탈 없이 먹방의 고수로 보란 듯이 성공할 수 있을까?프롤로그 | 공포의 몽타주 오늘도 공짜 치킨 먹는 멸치 배 터져 점보 라면 먹방? 유튜버? 엄마 손 찐빵 뷰티 유튜버 이세진 미스터리 상자 먹방의 기술 하룻밤 사이 빛나 뷰티 샵 조회 수와 댓글 라방을 정복하라 괴물 짜장 공포의 캡사이신 고수의 탄생 에필로그 | 국자 소년이 나가신다 작가의 말왕만두 네 판, 왕 돈가스 세 접시, 점보 라면, 괴물 짜장…. 무엇이든 뚝딱 먹어치우는 먹방의 고수가 될 거야! 영찬이가 잘하는 것은 오직 먹는 것! 잘 먹는 것도 재능이라고 할 수 있을까? 국자인지 숟가락이지 모를 정체 모를 도구를 들고 다니면서 밥을 먹는 아이. 온 동네 무한 리필 식당에서 요주의 인물로 찍힌 아이. 어린이 옷 중에는 맞는 것이 없어서 어른 옷에 포켓몬을 그려서 입고 다녀야 하는 아이. 영찬이에 대한 소문은 끊이지 않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지치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괴물 같은 식사량 때문에 그렇지요. 영찬이네 가족은 그런 영찬이의 건강을 염려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상한 걸로 주목받는 것에 부끄러워하기도 합니다. 확실히 공부 잘하는 누나나 미술 대회를 휩쓸고 다니는 형에 비하면 잘하는 것도 없고 밥만 많이 먹는 것 같아 영찬이 본인도 마음이 매우 무겁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단지 맛있는 라면을 많이 먹을 수 있다는 소문을 듣고 영찬이는 ‘배 터져 라면 가게’를 찾아갑니다. ‘배 터져 라면 가게’에는 유명한 메뉴가 있었는데 그 메뉴는 바로, 양이 너무 많아서 지금까지 그 누구도 다 먹는 데 성공한 적이 없다는 ‘점보 라면’이었지요. 그런데 우연의 일치인지 바로 옆 테이블에 유명 먹방 유튜버인 멸치가 앉게 됩니다. 멸치 역시 많이 먹는 걸로 유명한 유튜버였고 점보 라면을 먹으러 온 것이었지요. 점보 라면을 사이에 두고 예정에 없던 먹기 대결을 펼치게 된 두 사람. 그런데 영찬이가 멸치에게 승리하고 맙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같은 반 친구 신지호는 영찬이에게 함께 먹방 유튜브를 해 보자고 제안하고, 영찬이는 유튜브를 해 보기로 하는데……. 과연 영찬이는 잘 먹는 재능 하나로 먹방의 고수가 될 수 있을까요? 이 세상에 쓸데없는 재능은 없다! 나만의 장점을 찾게 하고 자존감을 올려주는 ‘먹방의 고수’ 탄생기 ‘도대체 나는 잘하는 게 뭘까?’ 하는 생각을 태어나서 한 번도 해 보지 않은 사람은 아마 드물 겁니다. 남들은 별다른 노력도 하지 않았는데 공부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그림도 잘 그리고, 운동도 잘하는 것 같은데 이상하게 나에게만 모든 게 어려운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 많은 사람이 겪는 일이지요. 이런 일들을 반복해서 겪다 보면 자신감이 떨어지고 ‘나라는 사람의 가치’에 대해 회의적인 생각을 품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먹방의 고수》는 바로 이런 자존감에 대한 책입니다. 누구도 특별한 재능이라고 인정해 주지 않았던 ‘많이 먹는 재주’ 하나로, 이 작품의 주인공 영찬이는 자기 자신을 특별한 존재로 탈바꿈해 나갑니다. 그리고 그 과정은 생각처럼 간단하거나 손쉽지 않습니다. 먹는 거 하나는 누구보다 자신 있는 영찬이도 먹방의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실패와 좌절을 겪게 되지요. 이 작품은 영찬이의 이런 성장기를 보여 줌으로써 진정한 재능이란 무엇인지, 진짜 자존감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독자에게 진지하게 고민할 기회를 줍니다. 또한 이 작품은 우리 아이들이 이제는 피해서 살 수 없는 인터넷 환경 속에서 어떻게 하면 인터넷과 더불어 살며 긍정적으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지 그 비전을 제시합니다. 덮어놓고 인터넷방송이나 댓글에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 주는 방식의 구시대적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성 있는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매우 신선한 충격을 독자에게 줍니다. 부디 보다 많은 어린이가 이 작품을 통해 자신감과 자존감을 되찾고, 새로운 미래를 밝게 열어 갈 힘을 얻기를 바랍니다.
똑똑똑 초등 역사 시리즈 세트 (전7권)
파란등대(푸른등대) / 파란등대 편집부 (지은이) /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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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등대(푸른등대)
역사,지리
파란등대 편집부 (지은이)
한국사 북아트 : 조선시대~6.25
혜지원 / 양영모 (지은이) /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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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지원
역사,지리
양영모 (지은이)
조선의 건국부터 6.25 전쟁까지의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을 담고 있다. 우리 역사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북아트로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 북아트를 만들기 전, ‘만들면서 익히는 역사 이야기’를 통해 배경 지식을 쌓고 거기에 알맞은 북아트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오리고, 붙이고, 그리고, 꾸미면서 재미있게 나만의 책을 만들어 보자. 북아트를 만드는 활동을 통해 한국사 지식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책을 꾸미기 위해 스스로 자료와 정보를 찾으면서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하다. 머리말 책의 구성 이 책의 특징 북아트란? 기호와 약속 한국사 북아트 재료 소개 1장 고려의 멸망과 조선의 시작 01 고려 멸망과 조선의 건국 - 2면 사각주머니책 02 600년 전 서울, 한양 구경 - 동서남북 딱지책 03 세종대왕과 훈민정음 - 간단한 깃발북 04 장영실과 조선의 과학 - 4면 입체무대책 05 조선의 큰 법, 경국대전 - 세로형 4면 책등 팝업책 06 조선 왕의 하루 - 빙글빙글 돌아가는 휠북 07 조선의 수능시험, 과거 - 전통 하우스북 2장 우리 땅을 지키기 위한 노력 01 7년 전쟁 임진왜란 - 3단 네모 팝업 물결책 02 이순신과 거북선 - V자 팝업 6면책 03 진주대첩과 행주대첩 - 이중 6면 도자도북 04 홍의장군 곽재우 - 삼각주머니 응용책 05 상처로 남은 병자호란 - 네모 팝업 양쪽 대문책 06 독도를 지킨 안용복 - 6각형 벌집책 07 선비를 닮은 소박한 백자 - 박물관 액자 팝업책 3장 화려하게 꽃피운 조선의 문화 01 영조와 사도세자 - 네모 상자 팝업책 02 정조와 수원 화성 - 이중 무대 팝업북 03 다산 정약용 - 간단 네모 팝업북 04 조선의 실학자들 - 포켓북 05 조선의 화가, 김홍도와 신윤복 - 부채 팝업 도자도북 06 김정호와 대동여지도 - 스탠딩 팝업북 07 백성들이 즐긴 서민 문화 - 카메라책 4장 조선 후기의 사회 01 여자 거상 김만덕 - 오리가미 양문책 02 강화 도령 철종 - 3단교차 깃발북 03 서학과 서양 문물들 - 삼각주머니 접기책 04 동학과 천도교 - 층층이 계단북 05 녹두 장군 전봉준 - 돌아가는 매직북 06 조선 후기 여성의 삶 - 액자 모양 아코디언북 5장 외세의 침입과 조선 사회의 변동 01 서양 세력과의 전투 - 한 장씩 빼서 보는 봉투책 02 흥선대원군 - 간단 4면 계단책 03 임오군란과 갑신정변 - 사방 3단 접이책 04 고종과 명성황후 - 이중 액자 모양 팝업책 05 비운의 마지막 왕실 가족 - 사각주머니책 6장 독립운동과 6.25 전쟁 01 3.1운동과 유관순 펼치면 튀어오르는 팝업책 02 5인의 독립 운동가들 - 마트료시카북 03 예술 분야의 민족저항운동 - 이중 삼각 팝업 펼쳐지는 책 04 여성 독립운동가들 - 폴드폴드 별북 05 6.25 전쟁 180° - 3단 불꽃 팝업북 부록 오려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활동지 “조선 건국부터 6.25 전쟁까지, 자르고 붙이며 재미있게 배우는 역사!” “역사는 재미가 없어요.” 역사가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가장 좋은 학습법! 역사를 좋아하는 학생들은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역사를 케케묵은 낡은 이야기로만 받아들이고, 외울 것 많은 골칫거리 과목으로만 여기는 요즘. 좀 더 재미있게 역사를 공부할 방법은 없을까요? 북아트를 통해서라면 가능해요. 종이를 접고, 오리고, 그림을 그리면서 다양한 형태로 나만의 역사책을 만들어 봐요. 책을 꾸미며 내용을 채워 넣는 동안 역사적 지식은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고, 상상력과 창의력은 쑥쑥! 자라날 거예요. “가정, 학교, 방과후 교실 등 어디서나 재밌게 활용할 수 있는 북아트!” 역사 북아트만의 장점, 하나, 한국사 지식을 놀이처럼 익혀요! 이 책은 조선의 건국부터 6.25 전쟁까지의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을 담고 있어요. 우리 역사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북아트로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답니다. 각 북아트를 만들기 전, ‘만들면서 익히는 역사 이야기’를 통해 배경 지식을 쌓고 거기에 알맞은 북아트를 만들어 볼 수 있어요. 오리고, 붙이고, 그리고, 꾸미면서 재미있게 나만의 책을 만들어 봐요. 북아트를 만드는 활동을 통해 한국사 지식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요. 책을 꾸미기 위해 스스로 자료와 정보를 찾으면서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하답니다. 둘, 종합적 사고와 창의력을 길러 줘요! 북아트를 만들고, 학습과 조사를 바탕으로 책의 내용을 채우는 활동은 종합적인 사고 능력을 길러 줘요.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이나 경험을 활용하고 새로운 지식을 조사, 탐구하는 과정뿐 아니라 책의 형태에 맞춰 내용을 편집하고 재구성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이 길러진답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북아트 책을 만드는 것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거예요. 작품 하나를 처음부터 끝까지 스스로 완성하며 자신감과 성취감도 쑥쑥 자라나요. 셋, 안전하고 쉽게 만드는 북아트 모든 활동은 초등 저학년도 안전하게 만들 수 있도록 칼의 사용을 최소화하였고, 가위만 가지고도 쉽게 오려서 만들 수 있도록 했어요. 대부분 재료들은 일상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것들로, 가까운 문구점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사용했어요. 각 준비물의 정확한 사이즈를 작성해 두었고, 모든 활동은 초등학교 수업시간 기준으로 2교시 안에 끝나도록 구성해 가정학습과 학교 수업 등에서 유용하게 활용하실 수 있답니다. 넷, 도안과 이미지 제공 책의 뒷면 부록에 북아트를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사진 자료와 일러스트를 선별해 담았어요. 시각 자료들을 보면서 역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가위로 싹둑싹둑 오려 내기만 하면 손쉽게 북아트를 꾸밀 수 있어요. 이 책에 수록되지 않은 이미지들은 스스로 찾아서 북아트에 활용해 볼 수 있답니다. 이미지 자료를 사용해 북아트를 꾸며 우리 역사를 생생하게 표현해 보세요.
행복이 행복해지기 위해
뜨인돌어린이 / 채인선 지음, 노석미 그림 /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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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인돌어린이
명작,문학
채인선 지음, 노석미 그림
'함께하는 세상' 시리즈 1. 이 책은 행복이 사라질 위기에 처한 상황을 극단적으로 제시한다. 현실인 듯 현실이 아닌 듯, 판타지와 현실이 절묘하게 섞인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무엇이 행복이고, 어떻게 해야 행복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게된다.“행복이 가 버리면 우린 어떻게 해요?" 나무들이 빙 둘러쳐진 행복의 집에는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마당이 있었지만 한동안 아무도 찾지 않은 터라 버려진 땅처럼 황량했다. 바람에 부러진 나뭇가지가 여기저기 나뒹굴고 예쁜 꽃을 피워 내던 꽃나무들은 마른 덤불이 어지럽게 뒤엉켜 있어 쑥대머리 같았다. 누렇게 죽어 가는 나무들이 저승사자처럼 버티고 있어 음산하기 짝이 없었다. -본문 가운데 행복이 사라진 집은 이처럼 황량합니다. 우린 어떤가요? 행복하게 살고 있나요? 우리 삶을 장미향 나는 행복으로 가득 채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행복의 의미와 방법을 구체적으로 고민하게 만드는 책 이 책은 행복이 사라질 위기에 처한 상황을 극단적으로 제시합니다. ‘행복’을 의인화하여 행복이 우리 곁을 떠나려고 한다는 설정이 독자에게 매우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현실인 듯 현실이 아닌 듯, 판타지와 현실이 절묘하게 섞인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무엇이 행복이고, 어떻게 해야 행복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게 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수 조건이며 생존의 이유이기도 한 행복. 행복한 삶을 막연하게 꿈꾸기만 했다면, 또 아이에게 행복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줘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어 보기를 권합니다. 어린이 독자를 위한 짧은 이야기지만, 철학적 성찰이 들어 있어 보다 깊이 있는 독서를 가능하게 합니다. 행복한 사회를 일구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지금 바로 여기에서 행복할 것, 어린이가 행복할 것, 무엇보다도 함께 행복을 일궈 나갈 것. 이 책에서 작가가 제시하는 행복의 조건들입니다. 이 책은 ‘함께’ 즉, 사회의 행복을 강조합니다. 책 속에 대통령과 정부, 시민의 대표들이 모여 우리 사회의 행복을 논의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우리 사회가 행복하지 않다면 왜 그럴까? 생존 경쟁이 치열하고 얼핏 불공평해 보이는 세상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쉽게 답하기 어려운 이런 질문을 독자에게 던지고 함께 생각해 보게 합니다. 개인의 행복은 사회의 행복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내’가 아닌 ‘우리’를 주어로 할 때 행복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을 것입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그림책 이 책은 뜨인돌어린이 시리즈의 첫 권입니다. 이 시리즈는 어린이에게 바른 가치를 전달하는 데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온 채인선 작가가 쓴 동화를 모은 것입니다. 여기에 노석미, 김은정, 김동성 등 쟁쟁한 화가들의 일러스트가 감상의 묘미를 더합니다. 글만큼이나 강렬한 이미지들이, 행복 ? 평화 ? 자연의 의미를 보다 섬세하게 전달합니다. 글의 분량은 단편에 가깝고 일러스트의 비중이 커서 초등학생을 위한 그림책이라고 봐도 좋습니다. 그림책은 유아를 위한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초등학생 독자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독서를 제안합니다. ★뜨인돌어린이 ‘함께하는 세상’은 초등학교 중~고학년 어린이가 보는 그림책입니다. 글과 그림을 충분히 감상하고 깊게 생각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우리 사회를 더욱 아름다운 곳으로 가꾸어 가기 위한 소중한 가치들을 담았습니다. 1권 행복이 행복해지기 위해 2권 평화가 평화롭기 위해 3권 자연이 자연으로 있기 위해(근간)
크리스 크로스
동산사 / 린 레이 퍼킨스 글, 그림, 김정복 옮김 / 200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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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사
외국창작
린 레이 퍼킨스 글, 그림, 김정복 옮김
뉴베리 대상에 빛나는 린 레이 퍼킨스의 청소년 성장 소설 『크리스 크로스』. ‘크리스 크로스’라는 제목은 여러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작품 속에서 등장하는 라디오 방송 제목이기도 하고, 사방으로 열린 십자로처럼 어디로든 튀고 싶어 하는 10대의 혼란스런 자아상이기도 합니다. 또한 10대 청소년들의 손가락 꼬기를 말합니다. 아무도 모르게 검지와 중지를 꼰 채 자신만의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불확실한 미래를 생각하는 10대 시절, 주인공 데비의 잔잔한 시선을 통해 맞이하는 10대 사춘기는 온통 설렘과 미지의 세계에 대한 혼란, 그 혼란을 통해 얻는 어떤 깨달음입니다. 1. 잠그는 고리 2. 헥터가 스폰지 상태로 들어와 깨달음을 얻다 3. 소년들, 개들, 공상 과학 소설 4. 라디오 쇼 5. 다리가 뻗어 나오다 6. 진달래꽃이 핀 곳에서 7. 레니의 전설 8. 간이 세면대 렌치, 혹은 데비가 기계를 다루다 9. 기타 수업 10. 어둠 속의 대화 : 영리한 에스키모의 생각 11. 헥터의 첫 번째 노래 12. 트럭 운전 연습 13. 계곡 14. 일본어 장(章) 15. 기타 실력 향상 16. 숙제 17. 화요일 저녁 테이스티 프리즈에서 18. 고치 안에서 밖으로 19. 목걸이는 어디로 갔을까 20. 머리카락 21. 고해성사 22. 폭풍의 언덕 그리고 파퓰러 메카닉스 23. 어릴 적 친구 24. 그로시 25. 그러는 동안에 26. 어딘가 다른 곳에서 27. 그러는 동안, 어딘가에서 28. 브루닝 부인 29. 코끼리들 30. 데비가 그 사진을 보여 주었을 때, 패티가 했던 말은 31. 마음속의 캘리포니아 32. 댄 퍼식의 성장 33. 돼지구이 파티 34. 돼지 굽기 35. 사롱 36. 플립플롭, 목걸이 37. 지붕 위에서 38. 반딧불이오늘 아침, 소녀는 눈을 뜨면서 자신에게 묻습니다. 오늘 하루, 나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까? 매일 아침을 두근거림으로 맞이합니다. “외톨이여 안녕!”에서 갑자기 변한 10년 지기 친구 때문에 잠 못 이루던 소녀 ‘데비’가 이제는 성숙한 사춘기의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우리를 찾아옵니다. 뉴베리 대상에 빛나는 린 레이 퍼킨스의 청소년 성장 소설. ‘크리스 크로스’는 작품 속에서 여러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첫 번째, 작품 속에서 등장하는 라디오 방송 제목입니다. 두 번째는 사방으로 열린 십자로처럼 어디로든 튀고 싶어 하는 10대의 혼란스런 자아상입니다. 마지막으로는 10대 청소년들의 손가락 꼬기를 말합니다. 아무도 모르게 검지와 중지를 꼰 채 자신만의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불확실한 미래를 생각하는 10대 시절에, 자신을 위해 어느 누구 한 사람 소원을 빌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 신비하고 아름다운 시절에 만남과 헤어짐은 그 얼마며, 그 속에서 앓게 되는 속앓이는 또 얼마나 많은 밤을 지새우게 하는 걸까요? 나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까? 데비는 세상과 마주합니다. 생각이 많고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는 소녀 데비와 그녀의 친구 패티, 또 어릴 적부터 같은 동네서 함께 자란 레니와 릭, 헥터, 운동선수 댄과 헥터의 누나 로웨인의 눈에 비치는 10대만의 세상. 그들은 이 두근거리는 10대를 거쳐 어느 미래를 향해 가고 있는 걸까요? 데비의 잔잔한 시선을 통해 맞이하는 10대 사춘기는 온통 설렘과 미지의 세계에 대한 혼란, 그 혼란을 통해 얻는 어떤 깨달음입니다.
김난도의 미래 트렌드 연구실 2
아울북 / 서지원 (글), 도니패밀리 (그림), 김난도 (기획), 이혜원 (자문) /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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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
자연,과학
서지원 (글), 도니패밀리 (그림), 김난도 (기획), 이혜원 (자문)
트렌드 분석 분야의 권위자이자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로 잘 알려진 김난도 교수가 처음으로 어린이 독자를 위한 책을 펴냈다. 이번 시리즈는 미래 사회를 움직일 핵심 기술 트렌드를 권 별로 다루어, 어린이들이 변화하는 세상을 미리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복잡한 기술 용어나 딱딱한 설명 대신, 미래 기술이 우리의 생활 속에 스며드는 모습과 그것이 일상과 직업에 가져올 변화를 재미있는 이야기와 만화로 담아냈다. “먼 미래를 내다보며 큰 꿈을 키워야 할 어린이들에게는 트렌드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 필요하다”는 김난도 교수의 신념이 담긴 이번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호기심을 잃지 않고 세상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돕는 친절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저자 소개 … 2 기획의 글 … 4 등장인물 소개 … 8 프롤로그 … 10 1장. 장동구가 이상하다 … 10 도도 박사의 연구 일지① 생각하는 기계, 인공지능! 2장. 극본 좀 대신 써줘! … 30 도도 박사의 연구 일지② 인공지능은 왜 똑똑할까? 3장. 프롬프트가 뭐라고? … 48 도도 박사의 연구 일지③ 인공지능이 바꿀 미래 4장. 클로이, 고마워 … 70 도도 박사의 연구 일지④ 인공지능 시대의 필수 조건 5장. 인공지능 해킹 사건 … 96 도도 박사의 연구 일지⑤ 아날로그 역량을 키우려면? 6장. 우리, 진짜 친구가 될 수 있을까? … 124 도도 박사의 연구 일지⑥ 인공지능을 다루는 인간 3권 미리보기 … 142 특별 부록 : 인공지능 활용 능력 TEST … 144 특별 활동 노트 … 153트렌드를 읽고 미래를 준비하는 첫걸음, 김난도 교수의 연구실에서 시작하세요! 트렌드 분석의 권위자! 깊은 통찰력으로 가장 먼저 변화의 흐름을 읽어 온 김난도 교수의 첫 어린이 학습 동화 출간! 트렌드 분석 분야의 권위자이자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로 잘 알려진 김난도 교수가 처음으로 어린이 독자를 위한 책을 펴냈다. 이번 시리즈는 미래 사회를 움직일 핵심 기술 트렌드를 권 별로 다루어, 어린이들이 변화하는 세상을 미리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복잡한 기술 용어나 딱딱한 설명 대신, 미래 기술이 우리의 생활 속에 스며드는 모습과 그것이 일상과 직업에 가져올 변화를 재미있는 이야기와 만화로 담아냈다. “먼 미래를 내다보며 큰 꿈을 키워야 할 어린이들에게는 트렌드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 필요하다”는 김난도 교수의 신념이 담긴 이번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호기심을 잃지 않고 세상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돕는 친절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 트렌드를 읽는 눈, 미래를 준비하는 힘이 됩니다. 트렌드라는 현상은 추상적으로 느껴지기 쉽습니다. 눈앞에 뚜렷하게 보이는 사물이나 사건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흐름이 서서히 모여 세상을 바꾸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챗봇, 온라인으로 즐기는 다양한 콘텐츠, 공유 자전거 서비스, 거리를 달리는 전기차까지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낯설게 느껴졌던 것들이 모두 트렌드의 산물입니다. 보이지 않던 흐름이 생활의 한가운데로 들어와 우리의 시간과 생활 방식을 완전히 바꾸어 놓은 것이지요. 중요한 것은 트렌드를 나열하거나 분석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이 어떻게 변해가는지를 감지하고, 그 변화가 어떤 미래를 만들지 상상하며 준비하는 힘을 기르는 일입니다. <김난도의 미래 트렌드 연구실>은 바로 그 힘을 키우기 위해 기획된 시리즈입니다. 아이들이 일상에서 만나는 변화를 통해 세상 전체의 흐름을 읽어내고, 그 흐름을 미래와 연결해 생각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 다가올 미래 기술을 미리 배우고, 나와 연결해 보세요. 다가올 사회의 핵심에는 지금 막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새로운 기술들이 있습니다. 자율주행차, 인공 지능, 로봇…. 아직 상용화 되지 않은 기술들이라 낯설고 어렵게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생소했던 기술들이 이제는 우리의 일상과 학습, 놀이의 중심이 되었듯, 이 기술들은 머지않아 어린이들의 생활 환경과 진로 선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김난도의 미래 트렌드 연구실>은 각 권마다 하나의 미래 기술 트렌드를 집중적으로 다루며, 그것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실제로 우리의 생활과 직업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를 구체적으로 보여 줍니다. 아이들이 “이 기술이 내 삶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앞으로 나는 이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을까?”라는 질문을 던지게 만드는 것이지요. 작은 호기심이 진로 탐색으로, 그리고 나의 미래를 설계하는 힘으로 확장되도록 안내하는 것이 이 시리즈의 중요한 목표입니다. • 단순히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이끄는 주인공으로 트렌드를 안다는 것은 단순히 변화의 결과를 소비하거나 따라가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변화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해하고, 그 속에서 자신의 길을 발견하며, 더 나아가 새로운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과정입니다. 지금의 아이들이 단순한 ‘트렌드의 소비자’로 머물지 않고, 언젠가는 ‘트렌드의 창조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김난도의 미래 트렌드 연구실>은 어린이들에게 ‘트렌드를 읽는 눈’을 길러 줄 뿐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 자체를 바꾸어 줍니다. 변화에 끌려가는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라, 변화의 방향을 고민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주체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줍니다. 세상은 언제나 예측하기 힘들 만큼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속에서 흐름을 읽고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아이야말로, 미래 사회를 이끌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김난도 교수가 어린이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가장 큰 가치입니다. 그렇게 시작된 ‘장동구 감시 작전’은 진짜 수상한 사건으로 이어지기 시작했다. 하루와 대오가 연습실에 들어서자, 딱 봐도 분위기가 남다른 아이 하나가 책상 맨 끝자리에 앉아 있는 게 눈에 들어왔다.
그 많던 도깨비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아동문예사(세계문예) / 김정헌 지음 / 1999.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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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예사(세계문예)
명작,문학
김정헌 지음
메밀묵이나 팥죽을 좋아하고, 개암 깨무는 소리를 싫어한다는 도깨비들을 만나 일어나는 이야기를 엮었다. 도깨비 이야기 속에는 숨겨진 보물들이 많다. 또한 재미와 교훈이 함께 곁들여 있어서 읽는이로 하여금 저절로 미소를 머금게 하는 고전동화.
구석구석 경주 역사 여행
그린북 / 김원미, 유재상 (지은이), 한용욱 (그림)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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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북
역사,지리
김원미, 유재상 (지은이), 한용욱 (그림)
그린북 ‘한 장 한 장 우리 역사’ 시리즈는 우리 역사와 문화재를 주제별로 깊이 있게 탐구해 보는 지식 그림책 시리즈다. 임진왜란, 화성 행차, 조선의 궁궐, 훈민정음, 세계 유산, 대동여지도 등 초등 교과에서 빈도 높게 다루어지는 역사적 주제를 말 그대로 한 장 한 장 제대로 살펴볼 수 있게 구성했다. 《신라 천 년의 도읍지 구석구석 경주 역사 여행》은 신라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경주를 구석구석 자세히 돌아보는 책이다. 대릉원, 불국사, 첨성대, 석굴암 등 잘 알려진 경주의 유적지뿐 아니라 천 년 전 금성이었던 때로 거슬러 올라가 신라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역사 그림책이다.신라 천 년의 도읍지, 금성으로! 노래와 음악 소리가 그치지 않는 도읍지, 금성 모든 나랏일이 결정되는 궁궐, 월성 백성들을 굽어 살피는 조상들의 무덤, 대릉 하늘을 섬기는 마음, 첨성대 신라 건축 기술의 보고, 황룡사 바다를 품은 아름다운 월지 잘 정돈된 금성의 거리 호화로운 생활을 누린 신라의 귀족 진귀한 물건이 가득한 시장 실크 로드의 끝, 신라에 사는 서역인들 화랑, 청년들의 약속 봉우리마다 계곡마다 부처님을 만나는 남산 문무왕의 나라 사랑을 담은 감은사 부처님의 나라를 꿈꾼 곳, 불국사 신라 사람들이 꿈꾸는 이상 세계, 석굴암 금성에 울려 퍼지는 부처님의 음성 신라의 번영과 멸망을 지켜본 포석정 금성을 몹시도 사랑한 신라 사람들 부록_헌강왕 때의 역사 부록_천 년의 역사를 이어 온 신라 부록_스탬프 경주 여행! 천 년 도읍지, 경주를 여행해요그린북 ‘한 장 한 장 우리 역사’ 시리즈는 우리 역사와 문화재를 주제별로 깊이 있게 탐구해 보는 지식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임진왜란, 화성 행차, 조선의 궁궐, 훈민정음, 세계 유산, 대동여지도 등 초등 교과에서 빈도 높게 다루어지는 역사적 주제를 말 그대로 한 장 한 장 제대로 살펴볼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역사적 지식을 고전의 원문과 역사 현장을 토대로 상세하게 들여다볼 수 있다는 것이 이 시리즈의 가장 큰 특색입니다. 이 가운데 《신라 천 년의 도읍지 구석구석 경주 역사 여행》은 신라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경주를 구석구석 자세히 돌아보는 책입니다. 대릉원, 불국사, 첨성대, 석굴암 등 잘 알려진 경주의 유적지뿐 아니라 천 년 전 금성이었던 때로 거슬러 올라가 신라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역사 그림책입니다. 특히 이 책은 천마도, 무구정광대다라니경, 얼굴무늬 수막새 등의 사진 자료를 추가했으며, 더욱 이해하기 쉽게 각주 설명을 보태고 윤문을 거친 최신 개정판입니다. 학교에서는 직접 보고 체험하는 현장 학습을 권장하고, 역사적 현장을 찾는 가족 여행이 늘어난 만큼 체험학습 교재로도, 여행 가이드북으로도 손색없는 책입니다. 신뢰할 수 있는 내용과 세밀한 그림, 알찬 사진 자료로 우리 역사에 한 걸음 더 다가가 보세요. 헌강왕이 들려주는 천 년의 도읍지, 금성 신라는 천 년이라는 긴 역사 속에서 흥망성쇠를 하였는데, 그 가운데 가장 번성하였던 시기의 왕이 바로 헌강왕이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신라가 가장 평화롭고 번영해 태평성대를 누리던 시기의 금성을 헌강왕과 함께 돌아봅니다. 당시의 금성은 사방으로 둘러싸여 외적의 침입을 막아 주는 산, 편리한 교통을 만들어 주는 물길, 기름진 평야 등 도읍지로서의 모든 조건을 갖춘 곳이었습니다. 또한 금성 곳곳에는 첨성대, 황룡사, 월지, 포석정, 석굴암 등과 같은 다양한 건축물들이 세워졌고, 잘 정돈된 도로와 사람들로 가득한 시장과 주택가에는 활기가 넘쳤습니다. 이처럼 가장 번영했던 시기의 신라 도읍지 금성을 돌아보다 보면 신라가 어떤 나라였는지, 금성이 얼마나 풍요로운 도시였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헌강왕에게 듣는 이야기는 마치 친근한 할아버지에게서 듣는 옛이야기처럼 재미있게 느껴질 것입니다. 실크 로드의 종착지, 풍요로운 금성을 돌아보다 당시 신라는 외국과의 교역이 상당히 활발했습니다. 고대 중국과 서역 각국 간에 비단을 비롯한 여러 가지 무역 및 정치, 경제, 문화를 이어 주었던 교통로인 실크 로드의 끝이 바로 신라의 금성이었기 때문입니다. 실크 로드를 통하여 서역인들과 각 지역의 특산품들이 금성에 모여들어 더욱 문화가 발전하고 풍성한 도시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실크 로드의 종착지였던 금성은 철저하게 계획되어 만들어진 계획도시로, 위에서 내려다보면 마치 바둑판처럼 잘 정렬되어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거기에 사방으로 통하는 도로와 잘 정비된 시설들까지, 당시 세계적인 도시로 손꼽혔던 로마와 중국의 장안 등에 견주어도 뒤처지지 않을 만큼 수준 높은 금성의 모습에 놀라게 될 것입니다. 불교문화를 꽃피운 신라 사람들을 만나다 신라는 불교를 수용하면서 더욱 찬란한 문화를 꽃피워 나갔습니다. 신라 사람들은 금성 곳곳에 절을 세워 나라의 안정과 평안을 기원하고, 극락왕생을 바라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극락에 가길 바라며 남산 곳곳에 만든 불상과 석탑 들도 지금까지 남아 전해져 오고 있지요. 이처럼 호국 불교로서의 신라의 불교는 정치, 사회, 예술, 건축 등은 물론이고 백성들의 생활에까지 영향을 미쳤습니다. 책 속에도 신라인들이 꿈꾸던 극락세계의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습니다. 이런 금성과 신라인들의 모습을 마주하다 보면 불교를 단순히 절, 불상, 석탑으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역사적이고 인문학적인 시각에서 깊이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신라의 우수한 과학성을 들여다보다 신라 사람들의 과학성은 오늘날에도 감탄을 자아낼 만큼 우수했습니다. 당시 하늘의 움직임을 읽을 줄 아는 나라는 동양에서 중국뿐이었지만 신라는 첨성대를 만들어 하늘을 관찰한 것은 물론, 첨성대 자체도 절기를 상징하는 개수에 맞춰 치밀한 계산을 통해서 만들었습니다. 또한 석굴암은 습기가 많은 토함산 자락에 위치해 있지만 부식되지 않고 지금까지 남아 있을 수 있었던 것도 그 안에 담긴 고도의 과학적 지혜 때문이지요. 이처럼 신라 사람들이 남긴 유산들을 통해서 어린이 독자들은 천 년도 더 이전에 이미 우리의 조상들이 얼마나 뛰어난 과학 기술과 건축술, 그리고 수학적 지식을 가지고 있었는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세밀한 그림 묘사와 풍부한 사진 자료를 통해 바라본 금성과 현재의 경주 당시 금성의 아름다운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큰 판형의 그림에 담았습니다. 금성의 곳곳을 구체적으로 표현한 세밀한 그림과 사진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이 신라 시대의 생활과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게 했습니다. 그림 속 신라 사람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아름다운 금성을 둘러보다 보면 마치 그 시대를 직접 거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 경험을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기 위해, 과거의 금성과 현재의 경주를 비교할 수 있는 유적지 지도를 부록으로도 첨부했습니다. 이를 통해 어린이 독자들은 경주를 실제로 탐방하면서 책에서 본 금성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입니다. 또한 유적지를 방문할 때마다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공간도 함께 마련하여, 어린이들이 경주를 더 즐겁고 의미 있게 느끼고 돌아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달팽이 브레싱 & 세탁소 앵무새
한비CO / 김민정 (지은이) / 2021.08.24
15,000
한비CO
그림책
김민정 (지은이)
근육병을 앓고 있는 지은이가 손가락 하나로 어렵게 그린 그림과 글을 엮은 세 번째 책이다.들어가기에 앞서… 1. 달팽이 브레싱 _10 작가의 메시지 _34 2. 세탁소 앵무새 _36 작가의 메시지 _52지은이는 몸을 움직이는 물론 숨을 쉬기도 버거워하는 근육병환자이다. 하루 중 산소마스크를 사용하지 않고 숨을 쉬는 날이 참으로 고맙다고도 하다. 일반인들은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는 것을 사력을 다해야 할 수 있다. 하나의 손가락으로 한 장의 그림에 수십 시간을 한자의 글자에 수 시간을 모아 이 책을 발간하였다. 이 책은 김민정씨의 삶의 이야기일 뿐 아니라 모든 근육병환우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행복한 삶으로 치유되기를 바라는 소망이 들어있다.나의 첫 생각은 각 동화를 따로 출판할 수도 있겠으나, 개인적인 이유로 한권으로 엮어 그나마 묻힐 수도 있던 것을 피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1편, 달팽이 브레싱]은 우리가 현실에서 조금이라도 조급해지려는 마음을 느긋해 질수 있도록 달팽이와 그의 친구들을 통하여 나를 한번 쯤 뒤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코자 합니다. 그래서, 이전 삶을 돌아보아 감사함을 깨닫고, 표현할 수 있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으로의 치유를 기원합니다.[2편, 세탁소 앵무새]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소할 수도 있지만 안타까운 사연을 마냥 지나칠 수만은 없어 글로나마 남깁니다. “개미야~ 너 뭐하고 있었어??”“어, 난 말이야 저기 부서져 박혀있는 먹이를 힘껏 당겨서 우리 집으로 옮기려던 중이었어.”달팽이는 궁금해서 다시 물었습니다.“그게 뭔데?”“글쎄 , 소라껍데기지 않을까, 부셔진 조각들이 많구나. 난 할일이 많아서 다시 일해야 해. 너가 나 좀 도와줘”“그래”달팽이는 큰 조각의 한 귀퉁이를 입으로 마저 물고서 개미 뒤를 따랐습니다. 이불처럼 덮여있던 나뭇잎 위로 어느새 이슬들이 내려앉아 몸통이 축축해져 있습니다. 나뭇잎 사이로 고개를 빼꼼히 내밀고선 이리저리 둘러보았습니다. 아무도 보이지 않았지만 왠지 오늘 밤은 잠이 쉽게 들것 같지도 않고 무언가가 기다려지는 아쉬움으로 밤하늘 별빛이 유난히 빛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밤공기의 시원함도 느끼며 느릿, 느릿, 느릿느릿 걸으며, 숲에서 나는 소리를 찬찬히 들었습니다. 여러 벌레 소리들이 사각사각, 스르르 스르륵, 쯔 쯔쯔, 촤~쯔르르, 쯔 츠르르…여러 소리들이 숲에서 났습니다.
너구리 형제
글벗 / 이미숙 지음 / 200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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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벗
명작,문학
이미숙 지음
머리말 이야기 시작 1. 휴전선 근처에 사는 너구리 2. 죄.죄.죄 3. 너구리가 바라 본 인간 세상 4. 글을 사랑하는 모든 분을 위한 덤 베짱이 시나리오 글을 정리하며
옐로스톤
찰리북 / 캐서린 아드 (지은이), 비앙카 오스트리아 (그림), 박중서 (옮긴이), 그랜트 존슨, 셰인 도일 (감수) /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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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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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북
자연,과학
캐서린 아드 (지은이), 비앙카 오스트리아 (그림), 박중서 (옮긴이), 그랜트 존슨, 셰인 도일 (감수)
옐로스톤은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이자 미국에서 가장 큰 국립공원이다. 또한 눈부신 자연 경관으로 지구에서 가장 경이로운 국립공원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이렇게 다양한 수식어로 빛나는 옐로스톤을 한 권의 그림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옐로스톤에서 펼쳐지는 놀라운 자연환경과 다채로운 생태계, 그리고 인간과 옐로스톤 사이에서 이어져 온 긴밀한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특히 그 기나긴 역사 속에서 인간의 잘못된 생각으로 옐로스톤 생태계를 무너뜨렸던 여러 일화는 지금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인간의 잣대로 자연을 보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자연을 바라봐 주고 온전히 보전하려는 마음가짐이 얼마큼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게 해 주기 때문이다. 옐로스톤이 어떻게 생겨났고, 어떤 역사를 거쳐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는지 궁금하다면 어서 이 책을 펼쳐 보자. 옐로스톤에 대한 호기심이 해결되는 것뿐만 아니라 이곳 옐로스톤에서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이 어떻게 가능하게 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옐로스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10 미국에서 가장 큰 국립공원 12 선사 시대의 방문객 14 문화가 만나는 곳 16 옐로스톤의 원주민 부족들 18 옐로스톤의 탐험가들 20 최초의 국립공원 22 네즈퍼스 부족의 도주 간헐천의 땅 26 옐로스톤 땅 아래에는 무엇이 있을까? 28 땅속의 열기가 만들어 내는 경이로운 현상 30 그랜드 프리즘 온천 32 국립공원의 물 34 오버룩산의 호수 괴물 국립공원의 야생 동물 38 옐로스톤 광역 생태계 40 과거의 잘못 42 늑대의 귀환 44 세이지브러시 스텝 초원 46 산불 48 산속의 초원 50 물속의 생물 52 겨울의 야생 동물 54 고산 툰드라 56 하늘의 생물 오늘날의 국립공원 60 국립공원의 사람들 62 야생 동물 관찰하기 64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 66 경이로운 이주 68 위기에 처한 야생 동물 70 들소 구하기 73 변화하는 환경 74 낱말 풀이 75 찾아보기지구에서 가장 경이로운 국립공원 옐로스톤의 모든 것을 그림책으로 담아내다! 옐로스톤은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이자 미국에서 가장 큰 국립공원이다. 또한 눈부신 자연 경관으로 지구에서 가장 경이로운 국립공원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이렇게 다양한 수식어로 빛나는 옐로스톤을 한 권의 그림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옐로스톤에서 펼쳐지는 놀라운 자연환경과 다채로운 생태계, 그리고 인간과 옐로스톤 사이에서 이어져 온 긴밀한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특히 그 기나긴 역사 속에서 인간의 잘못된 생각으로 옐로스톤 생태계를 무너뜨렸던 여러 일화는 지금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인간의 잣대로 자연을 보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자연을 바라봐 주고 온전히 보전하려는 마음가짐이 얼마큼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게 해 주기 때문이다. 옐로스톤이 어떻게 생겨났고, 어떤 역사를 거쳐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는지 궁금하다면 어서 이 책을 펼쳐 보자. 옐로스톤에 대한 호기심이 해결되는 것뿐만 아니라 이곳 옐로스톤에서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이 어떻게 가능하게 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옐로스톤이 보여 주고 들려주는 대자연을 인문 자연 그림책으로 만나 보다! 이 책은 찰리북 『에베레스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아마존강』, 『갈라파고스』를 잇는 인문 자연 그림책이다. 옐로스톤은 대자연을 품은 국립공원으로서, 사계절에 따른 자연환경의 신비로운 변화를 찾아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옐로스톤은 초대형 화산 위에 걸터앉아 있기에 무지갯빛 온천이나 끓어오르는 진흙, 수증기가 솟구쳐 오르는 간헐천 등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책에는 이러한 옐로스톤에 대한 놀라운 볼거리로 가득하다. 또한 옐로스톤의 생태계를 이루는 다양한 야생 동물과 이 야생 동물들의 삶을 세밀하게 보여 줌으로써, 생태계에 있는 모든 것이 각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음을 알게 해 준다. 특히 늑대와 같은 최상위 포식자의 역할이 생태계에서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인간의 잣대가 아닌 자연의 시선으로 늑대를 바라보도록 이끈다. 옐로스톤을 통해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을 꿈꾸다! 책에는 옐로스톤에 터를 잡았던 원주민 부족들의 삶의 변천사, 옐로스톤을 탐험했던 사람들의 기나긴 여정, 그 과정에서 비로소 옐로스톤의 가치를 인정하여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하게 된 역사를 소개한다. 이후 옐로스톤을 확장해 나가면서 야생 동물의 거주 환경은 더욱더 잘 지켜질 수 있었고, 여러 편의시설과 도로가 확충되면서 방문객 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있었다. 물론 그러한 과정에서 인간의 잘못된 생각으로 옐로스톤 생태계가 무너진 적도 있었지만 자연의 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여러 노력이 뒤따랐기에 지금의 옐로스톤이 존재할 수 있었다. 이제는 옐로스톤을 찾는 방문객 수는 매년 400만 명에 이르며, 옐로스톤에서 일하는 직원만 800명이 넘는다고 한다. 직원들은 야생 동물을 돌보면서 여러 가지 일을 처리하고, 때로는 산불에 맞서 싸운다. 이렇게 옐로스톤에서는 인간과 자연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함께한다. 우리는 옐로스톤을 통해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모습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리고 이러한 공존을 계속 꿈꾸면서 살아가야 함을 깨닫는다. 이 모습이 지구의 미래가 될 수 있도록 말이다. 옐로스톤의 경이로움이 다큐멘터리를 보듯 생생하게 펼쳐지다! “마치 내가 들소를 따라 걸어가고, 강을 첨벙거리며 건너가고, 심지어 곰을 목격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일러스트레이션이다.” _ 엠마 칼라일, 『나무를 만날 때』의 저자 이 책은 마치 한 편의 다큐멘터리와 같다. 그만큼 인간과 함께한 옐로스톤의 역사와 자연환경, 야생 동물 등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이렇게 옐로스톤을 잘 담아낼 수 있었던 것은 글 작가와 그림 작가, 감수자들, 그리고 역자의 역량이 잘 조화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그림 작가 비앙카 오스트리아의 살아 숨 쉬는 듯한 세밀한 그림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비앙카 오스트리아는 황금연필상과 뉴욕 일러스트레이터 협회상을 받은 실력파로 이 책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줬다. 『나무를 만날 때』의 저자로 유명한 엠마 칼라일의 추천사처럼 독자는 책을 읽는 동안 자신이 마치 옐로스톤 한복판에 서서 야생 동물들과 함께하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된다. 책을 다 읽었을 때에는 옐로스톤을 언젠가 꼭 방문하고 싶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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