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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락쿠마 여기 있어요
알에이치코리아(RHK) / 콘도우 아키 (지은이) / 2019.04.15
12,800원 ⟶
11,520원
(10% off)
알에이치코리아(RHK)
소설,일반
콘도우 아키 (지은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 리락쿠마의 따뜻한 감성이 담긴 그림 에세이. 기존 그림과 다른 수채화 톤의 그림과 정제된 위로 메시지는 리락쿠마 캐릭터의 특징인 근심 없는 느낌을 충분히 전달해주어 어떤 페이지를 펼쳐도 우리에게 행복한 마음을 선물할 것이다. 리락쿠마 시리즈 중 첫 번째 책, 《리락쿠마 여기 있어요》에는 삶을 살아가며 그동안 스스로에게 하지 못했던 위로의 말들이 담겨 있다. “하고 싶은 대로 해도 상관없어요” “이미 지나간 일이에요” “좋아하는 것에 이유는 없어요”라는 짧은 문장은 당신의 마음을 다독일 것이다. 리락쿠마가 전하는 이 문장들은 앞만 보고 달려가고 있는 우리에게 ‘잠시 멈춤’을 선사한다.“언제나 있어. 여기 있어. 곁에 있어” 유유자적한 생활을 즐기는 우리들의 반려인형 리락쿠마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 리락쿠마가 전하는 쉼표의 말 “참지 않아도 돼요” “생각의 방향은 스스로 바꿀 수 있어요” 하루하루를 열심히 보낸 당신을 위해 근심 걱정 없이 살고 있는 귀여운 곰 인형 리락쿠마가 전하는 토닥토닥 메시지 앞만 보고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가다보면 가끔은 위로 받고 싶은 순간이 있다. ‘혼자서도 잘하고 있어, 버텨보자’라는 마음으로 스스로를 아무리 다독여도 이상하게 점점 더 침울해질 땐 반려동물처럼 위로와 힘을 주는 반려인형 리락쿠마를 만나보자. 2003년 일본의 캐릭터 전문회사 산엑스(San-X)에서 탄생한 리락쿠마는 일본의 10~20대 여성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불러일으켰다. 일본인이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로 꼽히기도 했으며, 귀차니즘 신드롬을 일으킨 캐릭터이기도 하다. 만화책이나 영상, 다양한 굿즈로 제작되었지만 리락쿠마의 따뜻한 감성이 담긴 그림 에세이 책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 그림과 다른 수채화 톤의 그림과 정제된 위로 메시지는 리락쿠마 캐릭터의 특징인 근심 없는 느낌을 충분히 전달해주어 어떤 페이지를 펼쳐도 우리에게 행복한 마음을 선물한다. ‘좀 더 열심히’보다는 “예, 아니오 외에도 답은 있어요” “쉽고 편한 길을 걷지 않아도 괜찮아요” 등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문장으로 가득하다. 이 책은 총 3권의 시리즈이며 ≪리락쿠마 여기 있어요≫≪리락쿠마 언제나 있어요≫≪리락쿠마 곁에 있어요≫로 구성되었다. 리락쿠마 외에도 리락쿠마와 함께 살고 있는 코리락쿠마, 키이로이토리 등 귀여운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것도 이 책의 묘미이다.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 스스로에게 고마운 마음을 선물하는 리락쿠마의 첫 번째 위로 리락쿠마 시리즈 중 첫 번째 책인 《리락쿠마 여기 있어요》에는 삶을 살아가며 그동안 스스로에게 하지 못했던 위로의 말들이 담겨 있다. “하고 싶은 대로 해도 상관없어요” “이미 지나간 일이에요” “좋아하는 것에 이유는 없어요”라는 짧은 문장은 당신의 마음을 톡톡 다독인다. 리락쿠마가 전하는 이 문장들은 앞만 보고 달려가고 있는 우리에게 ‘잠시 멈춤’을 선사한다. 리락쿠마 캐릭터 특유의 귀여운 표정과 눈빛은 따뜻함을 줄 것이다.
나는 우리 관리소장이다
좋은땅 / 하호성 (지은이) / 2020.03.06
12,000원 ⟶
10,800원
(10% off)
좋은땅
소설,일반
하호성 (지은이)
다양한 직업에 종사했던 이들이 제2의 인생을 위해 아파트 관리소장에 도전하고 각자의 꿈을 실현해 나가는 이야기를 한권의 책으로 엮은 관리소장의 일대기다. 공동주택관리업에 첫 발을 내디딘 새내기 관리소장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20여 년 관리소장을 지낸 시니어 관리소장의 이야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환경과 시간 속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포토에세이 ‘약속’ | 관리소장 김미경 8인의 관리소장 도전기 주택건설에서 주택관리로 | 전형만(공채14기) 공무원에서 공동주택 관리소장으로의 변신 | 유기수(공채14기) 금융인의 옷을 벗고 관리소장의 옷을 입다 | 장동국(공채14기) 건설 광고인의 꿈, 관리에서 완성하다 | 김상욱(공채14기) 아파트 경리주임에서 관리소장으로의 도전 | 정윤희(공채14기) 학습지 교사의 친화력으로 관리소장의 꿈을 품다 | 최은우(공채14기) 건설에서 시작해 관리에서 완성하다 | 강정화(공채14기) 육군 대대장에서 아파트 이등병으로 | 이현산(공채14기) · 공동주택 관리소장은 · 관리소장 공개채용 및 배치현황 관리소장, 이제 시작이다 나는 그렇게 관리소장이 되었다 | 관리소장 김병운 · 관리소장 공개채용 시스템 관리소장 5년 내가 꿈꾸는 관리소장 | 관리소장 장수권 · 관리소장 현장배치 및 전환배치 시스템 공부하는 관리소장 관리소장의 성장기 | 관리소장 권은주 관리소장의 꿈 | 관리소장 김종경 · 역량강화 시스템 - 인재육성 인생은 아름다워 제2의 인생으로 찾은 워라밸(work & life balance) | 관리소장 이창용 그늘진 곳으로 가라 | 관리소장 정윤복 열정과 패기 넘치는 우리관리 여소회 | 관리소장 하문숙 같이 바라고 꿈꾸며 걸어가자 | 관리소장 이대수 · 커뮤니티 활성화 프로그램 새로운 도전, 새로운 도약 관리소장이어서 행복합니다 | 관리소장 김정임 춤추는 고래의 꿈 | 관리소장 김순태 ·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우리관리 인생 제2막을 지날 때 고맙습니다 | 관리소장 하호성 · 시니어 소장 현황 포토갤러리아파트 관리소장은 무슨 일을 할까? 나도 아파트 관리소장을 할 수 있을까? - 멋진 제2의 인생을 꿈꾸는 - 예비관리소장들의 든든한 길잡이 이 책은 다양한 직업에 종사했던 이들이 제2의 인생을 위해 아파트 관리소장에 도전하고 각자의 꿈을 실현해 나가는 이야기를 한권의 책으로 엮은 관리소장의 일대기입니다. 공동주택관리업에 첫 발을 내디딘 새내기 관리소장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20여 년 관리소장을 지낸 시니어 관리소장의 이야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환경과 시간 속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또한 각각의 이야기를 끝맺음할 때마다 위탁관리회사의 관리소장 채용과 배치 과정, 교육 및 지원 시스템에 대해 소개합니다. 20인의 삶을 엮은 관리소장 일대기 관리소장이란 직업에 대한 관심부터 자격시험 준비, 시험 합격, 아파트 관리회사의 공개채용 합격에 이르기까지 고달팠던 삶과 위기극복을 통해 자긍심을 찾아가는 평범한 삶의 이야기다. 처음 관리소장으로 현장에 배치된 뒤 근심과 걱정이 앞섰던 순간, 워라벨을 찾아가는 과정, 대한민국 최고의 공동주택 관리전문가가 되기 위해 도전하는 관리소장의 모습 등을 보여 준다. 취업의 정석, 관리소장 채용 과정 이해하기 중간중간마다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관리회사의 공개채용방식, 관리소장 배치과정, 교육시스템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관리소장 채용과 현장 배치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관리소장을 준비하거나 업계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관리소장이 나아갈 길 찾기 관리소장이 되기 전 직업, 지역, 나이, 형편이 모두 달랐던 이 책의 저자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멋진 관리소장이 되고 싶다는 꿈을 품고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잘해 낼 수 있을까라는 걱정과 두려움으로 시작했다는 점도 비슷하다. 이들은 어떤 마음으로 그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을까? 공동주택 입주민의 막무가내 민원으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심지어는 관리사무소 내 직원들과 다툼이 일어나기도 하는 공동주택. 다양한 사람들이 한데 모여서 살아가는 공동체이기에 충분히 가능한 일들이다. 여기서 저자들만의 지혜와 슬기가 빛을 발한다. 공동주택은 회계, 전기, 조경, 공사 등 관리소장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관리소장은 관리소장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순간부터 은퇴할 때까지 공부해야 하는 직업이라는 말이 생긴 이유다. 모든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라! 스스로의 다짐 속에 한 올 한 올 엮어낸 세월의 옷가지에는 입주민들의 미소가 묻어나고 제2의 인생은 그렇게 노을처럼 예쁜 그림으로 완성되어 가는 모습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같이 바라고, 같이 꿈꾸고, 같이 나아가자’는 저자의 말을 통해 ‘관리소장이 나아갈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호흡하세요 그리고 미소지으세요
불광출판사 / 타라 브랙 (지은이), 윤서인 (옮긴이) / 2018.06.11
23,000원 ⟶
20,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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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출판사
소설,일반
타라 브랙 (지은이), 윤서인 (옮긴이)
인간이라면 누구나 피할 수 없는 몸과 마음의 괴로움이 있다. 우린 이것을 ‘첫 번째 화살’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고통의 8할은 이 첫 번째 화살에 반응하는 ‘두 번째 화살’ 때문이다. 몸이 아픈 것은 화살을 한 대 맞은 것이지만 몸이 아플 때 화를 내거나 우울해 하거나 불안해하면 바로 두 번째 화살을 맞은 것이다. 이 두 번째 화살은 자기혐오일 수도 있고 무기력일 수도 있다. 우리는 불안해하고 조급해한다는 이유로 자신을 혐오한다. 쉽게 지치고 비생산적이라는 이유로, 술이나 약물에 중독되었다는 이유로 자신을 혐오한다. 첫 번째 화살 밑에 놓인 고통스러운, 때로는 트라우마에 기초한 감정을 보살피는 대신, 우리는 자신을 향해 자기혐오라는 두 번째 화살을 쏜다. 자기 공격성이나 방어적 대응 무기력이라는 2차 반응을 조장한다. 그리고 이 괴로움을 지속시킨다. 주목해야 할 것은 우리의 두 번째 화살은 대개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첫 번째 화살에 대한 것이라는 사실이다. 다시 말해 우리가 반응하고 있는 상황에서 실재하는 괴로움은 없는데 반응만이 존재하는 경우를 말한다. 우리는 괴로움에 괴로움을 더한다.들어가는 말: 삶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를 21 1부. 귀의처를 찾아서 29 1장. 귀향의 바람 31 2장. 고향을 떠나: 작은 자아의 미망 51 3장. 명상: 현존에 이르는 길 71 4장. 귀의처로 통하는 문 97 2부. 진리의 문 117 5장. RAIN: 고통스러운 순간의 마음챙김 119 6장. 몸의 경험 145 7장. 마음의 감옥: 강박적 사고 175 8장. 핵심 믿음 205 3부. 사랑의 문 239 9장.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마음 241 10장. 자기연민 : 두 번째 화살을 피하라 281 11장. 용서하는 용기 313 12장. 손에 손을 잡고: 살아 있는 연민 345 13장. 사랑하는 것과의 이별: 분리의 고통 383 4부. 자각의 문 417 14장. 자각에 귀의하다 419 15장. 모든 것에 준비된 마음 451 감사의 말 471 인용문 출처 473 참고자료 477첫 번째 화살과 두 번째 화살 인간이라면 누구나 피할 수 없는 몸과 마음의 괴로움이 있다. 우린 이것을 ‘첫 번째 화살’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고통의 8할은 이 첫 번째 화살에 반응하는 ‘두 번째 화살’ 때문이다. 몸이 아픈 것은 화살을 한 대 맞은 것이지만 몸이 아플 때 화를 내거나 우울해 하거나 불안해하면 바로 두 번째 화살을 맞은 것이다. 이 두 번째 화살은 자기혐오일 수도 있고 무기력일 수도 있다. 우리는 불안해하고 조급해한다는 이유로 자신을 혐오한다. 쉽게 지치고 비생산적이라는 이유로, 술이나 약물에 중독되었다는 이유로 자신을 혐오한다. 첫 번째 화살 밑에 놓인 고통스러운, 때로는 트라우마에 기초한 감정을 보살피는 대신, 우리는 자신을 향해 자기혐오라는 두 번째 화살을 쏜다. 자기 공격성이나 방어적 대응 무기력이라는 2차 반응을 조장한다. 그리고 이 괴로움을 지속시킨다. 주목해야 할 것은 우리의 두 번째 화살은 대개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첫 번째 화살에 대한 것이라는 사실이다. 다시 말해 우리가 반응하고 있는 상황에서 실재하는 괴로움은 없는데 반응만이 존재하는 경우를 말한다. 우리는 괴로움에 괴로움을 더한다. 이 책은 바로 두 번째 화살을 피해가는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다. 두 번째 화살을 피하는 방법 다행히 이 두 번째 화살에 대해서는 선택의 여지가 있다. 자신의 감정과 생각, 행위에 대해 우리는 자기 공격을 중단할 수 있다. 자신과 맞서 싸우는 순간을 알아차리고 잠깐 멈춰서 주의를 심화하기로 결심하는 법을 익힐 수 있다. 사랑의 문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이 책 『호흡하세요 그리고 미소지으세요』는 우리 주변의 누구나 겪는 그런 삶의 고난을 이야기하고 있다. 임종을 앞둔 남편을 간병하는 아내, 갈등하는 부부, 육아로 지친 엄마, 암 투병의 외로움과 고통, 사랑받지 못한 어린 시절의 상처로 괴로워하는 사람들, 알코올 중독, 성적 무능에 대한 공포, 직장에서 겪는 스트레스, 서로 불평하고 비난하는 가족, 끊임없는 자기혐오, 통제되지 않고 폭발하는 분노,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 소통하지 못하는 수다, 이상과 현실의 괴리, 직업과 외모로 인한 차별과 열등감 …….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삶의 고난과 역경의 이야기들이다. 이런 고난 앞에서 많은 사람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히거나, 분노하거나, 자기비난에 빠지거나, 술이나 음식에 의존하며 괴로움에서 도망친다. 하지만 이런 행동들은 ‘그릇된 귀의처’로 잠깐의 위안이 될 뿐, 결국 더 큰 괴로움을 불러온다. 저자 타라 브랙은 말한다, ‘삶이 고통스럽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진실은 아니’라고. 고통만 바라보고 고통에 빠져 고통에 매몰되지 말고, 내면의 참된 자신을 믿으며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순간의 삶 그 자체에 깨어있으라고 한다. 삶의 고통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어디에도 없다. 그러나 고통에 대처하는 방법은 선택할 수 있다. 이 책은 불치의 유전병으로 투병하고 있는 타라 브랙 자신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그녀의 내담자, 수련생, 지인들이 실제로 겪은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서 현실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며 받아들이지 않고 ‘그릇된 귀의처’로 도피하려는 마음의 메커니즘을 밝혀내고 그로부터 벗어나는 여러 가지 명상법과 성찰법을 소개하고 있다. 매 장의 말미에 소개되는 다양한 명상법과 성찰법에는 전통적인 수행법도 있지만, ‘내적 공간 탐험하기’와 같은 현대 신경학의 연구에 기반을 둔 새로운 명상법도 포함되어 있다. RAIN - 삶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 저자 타라 브랙은 두 번째 화살을 피하는 구체적 방법으로 RAIN을 제시하고 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을 인식하고(Recognize), 삶을 있는 그대로 허락하고(Allow), 내면의 경험을 다정하게 조사하고(Investgate), 동일시하지 말라(Non-identification)는 것이다. RAIN은 우리가 매순간의 경험에 습관적으로 저항하는 방식을 없애준다. 화가 나서 고함을 지르든, 담배를 피우든, 강박적 사고에 골몰하든, 저항 방식은 중요하지 않다. 내적 삶과 외적 삶을 통제하려는 시도는 우리를 자신의 마음과 단절시키고, 살아 있는 이 세계와 실제로 단절시킨다. 실제 수많은 내담자들이 이 방법을 통해 삶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며 ‘고통’에서 벗어났다. 이 기법은 거의 모든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다. RAIN은 우리가 명확하고 체계적으로 주의를 기울이도록 이끌어서 혼란과 스트레스를 약화시킨다. 그 네 단계는 고통스러운 순간에 귀의할 곳을 제공한다. 현존하는 영적 지도자 100인 - 타라 브랙 저자 타라 브랙은 몇 년 전부터 꾸준히 세계적인 명상잡지인 영국의 지가 선정하는 영적 지도자 100인(Spiritaul Leader 100)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 잡지가 선정한 100명에는 교황 프란치스코(Francis), 달라이 라마(Dalai Lama), 데스몬드 투투(Desmond Tutu) 등을 비롯해 세상 사람들에게 깊은 위로와 편안한 안식을 전하는 사람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미 전작 『받아들임』은 세계 곳곳에서 메가셀러의 반열에 올랐으며, 이 책 『호흡하세요 그리고 미소지으세요』 역시 출간 직후 여러 나라에 동시 번역되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틱낫한, 샤론 샐즈버그, 릭 핸슨 등 수 많은 명상지도자, 뇌과학자 등이 추천을 했고 한국에서도 제따와나선원 일묵 스님 등을 비롯해 많이 이들이 찬사를 보내고 추천의 글을 썼다. 무엇보다 독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출간 이후 아마존닷컴에는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공히 별 다섯 개를 주며 최고의 책으로 찬사를 보내고 있다. 위로나 필요하거나 위로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 누구에게나 추천한다. 허락은 당신이 인식한 생각이나 감정, 느낌, 감각을 그냥 내버려두는 것이다. 혐오감이 일어날 때 당신은 그 불쾌한 감정이 사라지길 원할 것이다. 하지만 일어나는 모든 것을 그냥 기꺼이 내버려두려고 한다면 주의의 성질이 달라진다. 허락은 치유의 일부다. 이 점을 깨달으면 내버려두겠다고 의식적으로 다짐할 수 있다.내버려두겠다는 다짐을 강화하기 위해 나의 수련생들은 격려해주는 단어나 구절을 속으로 속삭인다. 예컨대, 두려움에 사로잡힐 때 “그래.” 슬픔이 점점 커질 때 “그래.”라고 속삭인다. “그냥 내버려둬.” 또는 “인정해.”라고 말해도 좋다. 처음에는 불쾌한 감정이나 신체 감각을 그냥 견디고 있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다. 수치심에 “그래.”라고 속삭인 후, 그 감정이 감쪽같이 사라질 거라는 희망에 “그래.”라고 말하기도 한다. 사실, 허락을 여러 번 반복해야 한다. 하지만 허락을 처음 시도하고 “그래.” 또는 “맞아.”라고 단지 속삭이기만 해도 날카로운 고통이 조금 누그러지기 시작한다. 이제는 당신의 온 존재가 하나로 뭉쳐서 거칠게 저항하지 않는다. 인내심을 갖고 온화하게 격려하라. 그러면 당신의 방어벽이 헐거워지고, 당신은 파도처럼 밀려오는 온갖 경험에 자신이 항복하거나 그것을 모두 수용하고 있음을 느낄 것이다. 보통 우리는 괴로운 강박적 사고를 알아차린다. 두려운 취업 면접에 관한 잇단 생각이나 금주 맹세를 한 후 술 한 잔 마시는 것에 관한 끈질긴 공상을 자각한다. 하지만 강박적 사고는 일상적으로도 나타난다. 걱정과 계획이 삶의 일부로서 날마다 끝없이 이어진다. 이 일상적인 강박적 사고는 마음껏 돌아다닌다. 쉬지 않고 옮겨 다니며 달라붙을 수 있는 모든 대상에 달라붙는다.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대해 불안하게 강박적으로 생각하다가, 그 프로젝트가 끝나면 우리는 즉시 대상을 바꿔 앞으로 끝내야 할 다른 업무에 대해 줄기차게 생각한다. 또는 누군가의 인정을 끝없이 갈망하거나 어떤 신제품을 사고 싶어 안달하다가 그 욕구가 충족되면 다음 번 인정이나 물건을 열렬히 갈망한다. 가벼운 불안이나 스트레스도 몇 날 며칠 계속되는 강박적인 걱정과 계획과 판단과 계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강박적 사고의 정도는 다양하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생각에 빠질 때마다 우리는 몸과 오감과 단절된다는 것이다. 우리의 타고난 지혜와 자비의 토대인 지각력과 감수성과 단절된다. 모든 감정이 그렇듯이, 분노는 우리에게 꼭 필요하고 영리한 생존 장비 중 하나다. 자신의 경계선이 침범 당했음을 인식하고 적절하게 반응하려면 분노가 필요하다. 분노는 어떤 것이 부당하거나 불합리하거나 자신 또는 타인의 행복을 위협하는 순간을 알려준다. 우리는 자신의 분노에 필히 귀를 기울여야 한다. 하지만 자신을 보호하고자 비난과 분노에 관한 끝없는 자기 대화에 골몰할 필요는 없다. 우리는 매순간 깨어서 자각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분노는 그냥 일어났다 사라지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이때 분노는 강력한 습관으로 확립되어 항상 배경에서 어슬렁거리며 공격적인 생각과 행동을 촉발하려고 벼른다. 심리적 습관으로 고착될 경우, 분노는 우리가 가장 아끼는 사람들과도 언제나 대립하게 만든다. 하나의 생명체로서 분노는 우리를 늘 싸움터로 내몬다.
메가스터디 기출외전 FINAL 동형 모의고사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중급 3, 4급)
메가북스 / 메가북스 편집부 (지은이) / 201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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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북스
소설,일반
메가북스 편집부 (지은이)
3인의 출제위원이 비밀리에 모여 수험생의 막판 5일 파이널 학습을 도와주기 위해 아이디어를 도출하여 만들어진 교재이다. 하루 100문항씩 기출 변형 모의고사와 기출 재구성 모의고사를 통해 5일이면 시험 준비를 끝낼 수 있으며, 5일차 학습까지 마무리 했다면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모든 주제 1위~90위 문항을 빠짐없이 풀어봄으로써, 반드시 합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1일차) 합격률 60%대의 조금 어려운 시험 대비 제1회 동형 모의고사 STEP1. 기출 변형 모의고사 STEP2. 기출 재구성 모의고사 (2일차) 합격률 60%대의 조금 어려운 시험 대비 제2회 동형 모의고사 STEP1. 기출 변형 모의고사 STEP2. 기출 재구성 모의고사 (3일차) 합격률 60%대의 조금 어려운 시험 대비 제3회 동형 모의고사 STEP1. 기출 변형 모의고사 STEP2. 기출 재구성 모의고사 (4일차) 합격률 50%대의 고난도 어려운 시험 대비 제4회 동형 모의고사 STEP1. 기출 변형 모의고사 STEP2. 기출 재구성 모의고사 (5일차) 합격률 50%대의 고난도 어려운 시험 대비 제5회 동형 모의고사 STEP1. 기출 변형 모의고사 STEP2. 기출 재구성 모의고사 출제위원 비법서(해설 : 책속의 책) OMR카드 제공* 교재의 특장점 출제위원이 제시하는 5일 완성 파이널 학습 비법 "기출과 싱크로율 100% 기출 변형 모의고사 5회 "시험에 나올 수밖에 없는 Best 기출 재구성 모의고사 5회 "들쑥날쑥 난이도 완벽 대비 최초의 난이도 특화 모의고사 "기출 전 문항 분석에 따른 1~90위 출제 우선 순위 선정 *이 책의 사용법 마음의 준비 : 하루 100문항씩 5일이면 시험 준비 끝! STEP1 기출 변형 모의고사와 STEP2 기출 재구성 모의고사를 각 1회씩 5일 동안 학습하면 시험에 꼭 나올 주제는 다 풀어보게 되며, 들쑥날쑥한 시험 난이도에도 적응하게 될 것입니다. STEP1 기출 변형 모의고사를 푼다. STEP1기출 변형 모의고사는 성의 없이 그냥 만든 문제가 아닙니다. 빈출 주제 1~90위에 해당하는 문제, 실제 시험과 동형의 문제로, 한 문제 한 문제 출제의 이유를 담았습니다. 실제 시험과 싱크로율 100%의 예상 문제로 연습도 실전처럼 준비합니다. 출제위원 비법서를 읽지 말고, 본책처럼 공부를 한다. 출제위원이 시험에 꼭 출제하는 개념들을 해설에 담아 해설만 봐도 개념이 완벽하게 정리가 됩니다. STEP2 기출 재구성 모의고사를 풀기 전에 반드시 출제위원 비법서를 학습하세요. STEP2 기출 재구성 모의고사를 푼다. 출제위원이 엄선한 기출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제대로 공부했는지 한 번 더 확인하고, 동일한 주제를 한번 더 풀어봄으로써 두번 다시 틀리지 않도록 완벽하게 정리합니다. 그래도 틀린 문제가 있다면 STEP1, STEP2출제위원 비법서를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언가디드
브레인스토어 / 스카티 피펜, 마이클 애커시 (지은이), 엄성수 (옮긴이) /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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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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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스토어
소설,일반
스카티 피펜, 마이클 애커시 (지은이), 엄성수 (옮긴이)
스카티 피펜은 여러 가지 이유에서 역대 가장 위대한 농구 선수들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NBA 우승 6회, 올림픽 금메달 2회, 미국 농구 명예의 전당 헌액, NBA 올스타 7회, NBA 퍼스트팀 3회, NBA 세컨드팀 2회, NBA 서드팀 2회, NBA 올디펜시브 퍼스트팀 8회, NBA 올디펜시브 세컨드팀 2회 등 다 열거하기도 힘들 만큼 많은 수상 기록과 업적이 그의 농구 커리어를 압축해 보여준다. 하지만 피펜이 대단한 것은 그 모든 성취를 팀플레이 위주의 활약 가운데 얻어냈다는 것이다. 피펜의 존재가치를 매우 간단하게 극적으로 말한다면, 아래와 같은 표현이 가능할 것이다. 스카티 피펜이 없었다면, 시카고 불스 홈구장인 유나이티드 센터 경기장 천장에는 6개는 고사하고, 단 한 개의 우승 기념 현수막도 걸려 있지 않을 것이다. 또한 <더 라스트 댄스>라는 TV 다큐멘터리 시리즈도 만들어질 일이 없었을 것이고, 마이클 조던 역시 우리가 알고 있는 그의 모습 그대로는 아닐 것이다. 또한 1990년대의 시카고 불스 역시 우리가 기억하는 왕조의 위용으로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는 어렸을 때부터 승승장구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전도유망한 선수였을까? 아니다. 그렇지 않기에 그의 이야기가 더 가치 있고 흥미로운 것이다. 책을 통해 우리는 이러한 호기심을 해결할 수 있다. 미국 아칸소 주 햄버그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열두 명의 형제자매 중 막내로 태어나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했던 그가 어떻게 두 번의 큰 비극적인 가족사를 견뎌내고 존경받는 NBA 레전드 선수가 될 수 있었을까? 모든 농구 명문 대학 팀들이 거들떠보지 않았던 깡마른 소년이 어떻게 불과 몇 년 만에 1987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5순위로 지명될 정도로 빠른 기간 내에 발전할 수 있었을까?추천의 글 프롤로그 챕터 1 - 내 고향 햄버그 (Hamburg) 챕터 2 - 농구에 빠지다 (I Got Game) 챕터 3 - 대학에서 더 큰 사람이 되다 (Bigger Man on Campus) 챕터 4 - 나를 사로잡은 도시 시카고 (My Kind of Town) 챕터 5 - 처음부터 다시 시작 (Starting Over) 챕터 6 - 첫 번째 장애물 (The First Hurdle) 챕터 7 - 필 잭슨 감독 시대의 도래 (Phil in the Void) 챕터 8 - 중대한 사명을 띠고 (On a Mission) 챕터 9 - 첫 번째 댄스 (The First Dance) 챕터 10 - 다시 다 함께 (Together Again) 챕터 11 - 한 꿈에서 다른 꿈으로 (From One Dream to Another) 챕터 12 - 세 번째는 마법이다 (Third Time's a Charm) 챕터 13 - 1.8초 (1.8 Seconds) 챕터 14 - 그가 돌아왔다 (He's back) 챕터 15 - 챔피언 반지 두 개 더 (Two More Rings) 챕터 16 - 더 라스트 댄스 (The Last Dance) 챕터 17 - 서쪽으로 가다 (Go West, Old Man) 챕터 18 - 나의 라스트 댄스 (My Last Dance) 감사의 글NBA 6회 우승 시카고 불스 왕조의 마스터키! 올림픽 금메달 2연패 미국 ‘드림팀’ 멤버! 농구 역사상 최고의 올어라운드 플레이어로 꼽히는 레전드 스카티 피펜, 그가 처음으로 직접 얘기하는 자신의 인생, 농구, 그리고 마이클 조던… 스카티 피펜은 여러 가지 이유에서 역대 가장 위대한 농구 선수들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NBA 우승 6회, 올림픽 금메달 2회, 미국 농구 명예의 전당 헌액, NBA 올스타 7회, NBA 퍼스트팀 3회, NBA 세컨드팀 2회, NBA 서드팀 2회, NBA 올디펜시브 퍼스트팀 8회, NBA 올디펜시브 세컨드팀 2회 등 다 열거하기도 힘들 만큼 많은 수상 기록과 업적이 그의 농구 커리어를 압축해 보여준다. 하지만 피펜이 대단한 것은 그 모든 성취를 팀플레이 위주의 활약 가운데 얻어냈다는 것이다. 피펜의 존재가치를 매우 간단하게 극적으로 말한다면, 아래와 같은 표현이 가능할 것이다. 스카티 피펜이 없었다면, 시카고 불스 홈구장인 유나이티드 센터 경기장 천장에는 6개는 고사하고, 단 한 개의 우승 기념 현수막도 걸려 있지 않을 것이다. 또한 <더 라스트 댄스>라는 TV 다큐멘터리 시리즈도 만들어질 일이 없었을 것이고, 마이클 조던 역시 우리가 알고 있는 그의 모습 그대로는 아닐 것이다. 또한 1990년대의 시카고 불스 역시 우리가 기억하는 왕조의 위용으로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는 어렸을 때부터 승승장구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전도유망한 선수였을까? 아니다. 그렇지 않기에 그의 이야기가 더 가치 있고 흥미로운 것이다. 책을 통해 우리는 이러한 호기심을 해결할 수 있다. 미국 아칸소 주 햄버그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열두 명의 형제자매 중 막내로 태어나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했던 그가 어떻게 두 번의 큰 비극적인 가족사를 견뎌내고 존경받는 NBA 레전드 선수가 될 수 있었을까? 모든 농구 명문 대학 팀들이 거들떠보지 않았던 깡마른 소년이 어떻게 불과 몇 년 만에 1987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5순위로 지명될 정도로 빠른 기간 내에 발전할 수 있었을까? 어쩌면 대중이 가장 큰 흥미와 궁금증을 느끼는 지점은, 스카티 피펜이 어떻게 남다른 자존심과 개인 커리어에 대한 목표를 옆으로 밀어두고, 시카고 불스가 지난 반세기 동안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농구 왕조를 이루도록 헌신하고 기여한 것일까 하는 점이다. NBA 우승을 6회나 차지한 챔피언이자 국가대표로 두 번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피펜은 자서전 『언가디드』에서 마침내 마이클 조던, 필 잭슨, 데니스 로드맨 그리고 다른 인물들에 대해 날카롭고 분명하게 자신의 생각을 밝힌다. 조던의 조수라는 꼬리표가 붙은 것이 그를 얼마나 움츠러들게 했는지 털어놓고, 그가 시카고 불스 구단 경영진과 미디어로부터 더 많은 존중과 존경을 받아 마땅했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피펜은 1994년 뉴욕 닉스와의 플레이오프 경기 중 시합 종료 1.8초를 남긴 상황에서 감독의 지시를 어기고 스스로 코트 밖으로 퇴장해 엄청난 비난에 직면했던 순간을 포함하여, NBA 역사상 가장 유명한 경기들에 대해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공개된 적이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그는 팀 공격의 촉진제 역할을 하거나 수비의 중추적인 역할로 헌신하면서, 매일 마이클 조던을 상대하거나 협력했던 일에 대해서도 소회를 밝히고 있다. 시카고 불스의 NBA 첫 우승 3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마침내 피펜은 수백만 명의 농구 팬들이 간절히 기다려왔던 숨겨진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농구 역사상 가장 위대했고,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팀에서 그가 어떤 삶을 살았고, 어떤 역할을 감내했는지, 가공되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시선으로 전해주고 있다. 그는 결코 자신이 빛났던 순간만을 취사선택해 또 하나의 왜곡된 콘텐츠가 탄생하는 것을 경계했다. 피펜은 자신의 과오, 실수, 오해에 대해서도 솔직하고 가감 없이 들려준다. 또한 성공과 실패, 영광과 오욕을 함께 누렸던 동료들, 치열하게 맞서 싸웠던 상대 선수들에게도 책을 통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농구장 안팎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농구 팬들에게 한 바스켓 가득히 담아 전달한다. 결코, 결코, 결코 마이클 조던을 비난하기 위한 책이 아니다! 피펜 자신의 농구 인생 안팎을 스스로 되돌아보는 자서전인 동시에, <더 라스트 댄스>가 지나친 인물과 사건을 자신의 기억으로 다시 소환한다! 『언가디드』는 미국에서 출간되었을 당시 다수의 서점, 매체 등에서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고, 다양한 호평과 논란을 동시에 야기한 엄청난 화제작이었다. 「뉴욕 타임즈」는 "득점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나 직접 득점을 결정짓는 것에서나 최고의 마스터 클래스인 책"이라고 책을 저자의 플레이 스타일에 빗대어 찬사를 보냈으며, 「커커스 리뷰」는 “시카고 불스 왕조에 헌신했던 위대한 선수 피펜이 말해주는 모든 것. 그는 농구 인생뿐만 아니라 농구 바깥의 삶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을 밝힌다. 그가 겪은 인종차별 경험 등 보다 자세히 그의 삶과 생각을 알 수 있으며, 프로 스포츠계의 슈퍼스타답지 않은 겸손함이 느껴진다”고 평했다. 반면에 좋지 않은 평가와 논란 역시 많은 뉴스와 이슈로 확대, 재생산되곤 했다. 사람들은 좋은 이야기를 전하는 것보다 나쁜 이야기를 전하는 것에 재미를 느끼는 법이다. 대부분의 오해는 마치 피펜이 조던을 비난하기 위해서 이 책을 썼다는 잘못된 보도에서 비롯되었다. 하지만 『언가디드』를 정독한 독자라면 누구도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피펜은 조던에 대해 안타까운 감정을 드러내기도 하고, 불만 섞인 표현 역시 숨기지 않지만, 농구선수로서, 팀동료로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자신의 생각을 얘기할 뿐이다. 겨우 이 정도의 발언도 밖으로 꺼낼 수 없다면, 대체 ‘자서전’이라는 것이 무슨 가치가 있을까? 피펜이 조던을 최고의 농구선수로 인정하고, 존중하고, 감사하고, 추억하는 내용도 얼마든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팀 동료였던 마이클 조던, 데니스 로드맨, 호레이스 그랜트, 토니 쿠코치, 감독 필 잭슨, 더크 콜린스, 구단주 제리 라인스도르프, 단장 제리 크라우스와의 일화들을 얘기하는 가운데, 가장 직접적이고도 오랜 시간 파트너십을 이뤘던 슈퍼스타 조던에 대한 언급이 가장 많았을 뿐이다. 그만큼 피펜도 자신과 조던이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는 콤비였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마이클 조던의 실수나 태도를 지적하는 만큼 자기자신에 대한 비판적인 접근도 매우 많이 담겨 있다. 피펜은 결코 자신에게는 관대하고 타인에게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인물이 아니다. 오히려 자신에 대해 지나치게 가혹한 사람이 아닌가 느껴질 정도로 자신이 부진했던 결과들을 디테일하게 소개하고 있기도 하다. 그의 발언은 그저 농구가 개인 한 사람의 퍼포먼스로 좌우되는 스포츠가 아니라는 확고한 신념에서 기원하는 것이다. 스카티 피펜 자신도, 최고의 선수 마이클 조던도, 최고의 감독 필 잭슨도 정당한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관점이기도 하다. 피펜은 팀의 승리를 위해서는 팀플레이가 중요하며, 팀이 함께 이룬 성과는 주전, 후보 구분할 것 없이 모두가 함께 노력해 달성한 것으로 평가받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가진 스포츠맨일 뿐이다. 그의 생각이 지나치게 이상적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그러한 사고방식 자체를 나무랄 수는 없을 것이다. 그는 적어도 17년의 프로 커리어를 통해서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와 일맥상통하는 선수생활을 했으며, 실력뿐만 아니라 동료 선수들과의 관계나 경기 매너, 태도 등을 다방면으로 평가하는 미국 올림픽 대표팀 ‘드림팀’에 2회 연속으로 선발되어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이 역시 그가 어떤 선수였는지 잘 보여주는 충분한 근거가 될 것이다. 한국 최고의 NBA 전문가 손대범 KBSN 농구해설위원 추천 읽을거리에 목마른 올드 & 뉴 모든 농구 팬들을 위한 선물 옛 스타 선수의 추억담 이상의 메시지 가득한 인생 이야기 책 번역자와 편집자 외에 『언가디드』 한국어판을 가장 먼저 접한, 한국 최고의 NBA 전문가 손대범 KBSN 해설위원은 이 책을 흥미롭게 읽고 아래와 같은 추천사를 보내주었다. 그 시대에 대한 향수 그리고 마이클 조던, 스카티 피펜 콤비에 대한 애정이 듬뿍 묻어나며, 농구 팬들이 흥미를 느낄 만한 지점을 콕 집어 써 내려간 짧은 에세이로 마치 책 속의 책 같은 느낌이다. “나는 조던만큼이나 피펜을 좋아했다. 필사적으로 팔을 뻗어 패스를 차단하고, 그렇게 빼앗은 공을 갖고선 홀로 코트를 가로질러 우아하게 이륙, 특유의 원핸드덩크를 꽂던 장면이 눈에 선하다. 피펜도 농구선수 업적만 놓고 본다면 자신의 시대에서 충분히 빛난 최고의 선수였다. 그런데, 이 둘을 표현할 때 한 가지 바뀌지 않는 것이 있다. ‘원투 펀치’를 언급할 때 피펜은 결코 ‘원’으로 꼽히지 않았다. 조던의 이름 앞에 피펜이 표기되는 경우는 많지 않았다. 기분 나쁜 표현일지 모르겠지만, 조던이 뛰는 시카고 불스에서 피펜은 ‘2인자’였다. 누구도 부정하지 않았다. 조던은 그 자체로도 더없이 훌륭한 선수였지만, 피펜이 있었기에 더 빛났고 우승 역시 수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렇다면, ‘조던 없는’ 피펜은 얼마나 빛날 수 있었을까? 23년간 농구를 취재해온 기자 입장에서 이는 조회수를 올리기 좋은 주제 중 하나였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 입장에서는 오랫동안 한 혹은 서러움으로 남았던 것 같다. 이 책은 그 이슈에서부터 시작한다.” 스카티 피펜의 자서전 『언가디드』는 1990년대 NBA, 시카고 불스, 조던과 피펜 콤비를 좋아했던 올드 팬들에게 향수와 추억을 불러오는 멋진 책이 될 것이다. 당시 슬램덩크, 마지막승부, 덩크슛, 루키, NBA라이브 등의 농구 콘텐츠를 소비했던 이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추억 재생기가 될 것이다. 또한 늘 ‘읽을거리’에 목말라 있는 오늘날 2020년대의 젊은 농구 팬들에게도 작은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농구 팬, 스포츠 팬들만이 이 책을 흥미롭게 읽지는 않을 것이다. 『언가디드』는 과거 잘 나갔던 옛 스포츠스타의 추억팔이 에세이 같은 책이 아니다. 훨씬 더 많은 가치와 의미를 담고 있는 메시지 가득한 인생 이야기 책이다. 우리 모두는 늘 현대사회에서 1인자, 2인자, 3인자의 등급 분류, 서열 정리를 거치며 살아간다. 타자의 시선으로 평가되기 일쑤인 시대를 살고 있으나, 남들의 눈이 우리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아닐 것이다. 우리의 삶엔 각자 나름의 가치와 기준이 있다. 겉으로 목소리를 내느냐, 내지 않느냐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스카티 피펜은 『언가디드』라는 책으로 오랜만에 입을 열었다. 스스로 직접 얘기하지 않으면, 더 큰 힘을 가진 타인의 목소리에 의해 자신의 삶과 생각이 다르게 널리 전해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느꼈기 때문이다. 이는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있을 것이다. 우리는 어쩌면 피펜의 이야기를 듣는 것으로, 우리 각자의 이야기를 준비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마이클은 자신이 모두 지켜보는 앞에서 팀 동료를 닦달했던 일들을 정당화하려 했다. 그는 팀 동료들이 그들보다 거친 팀들을 상대하려면 더 거칠어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마이클은 잘못 알고 있었다. 우리가 여섯 번이나 우승할 수 있었던 건 그가 팀 동료들을 닦달했기 때문이 아니다. 그가 팀 동료들을 그렇게 닦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우승을 한 것이다. 시카고 불스의 선수로 뛴다는 게 우리에게 특별히 와 닿았던 건 선수들 간에 굳건한 동료애가 형성됐기 때문이지, 불멸의 선수 마이클 조던과 한 팀이라는 게 축복으로 느껴졌기 때문이 아니다… - 프롤로그 中에서 전화를 건 사람은 시카고 불스의 제리 크라우스 단장이었다. 늘 그렇듯 뭔가 비밀스러운 음성이었다. “아무한테도 말하면 안 되네. 우리가 트레이드를 해서, 자네는 이제 시카고 불스에서 뛰게 될 걸세.” 그 트레이드에서 시카고 불스는 시애틀 슈퍼소닉스와 원칙적인 합의를 했다. 제리의 말에 나는 흥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시카고 불스는 내 1지망 팀이었다. 그러나 나는 너무 흥분하지 않으려 애썼다. 공식적으로 결정된 건 아무것도 없었던 데다가, 마지막 순간에 합의가 깨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 나를 사로잡은 도시 시카고 中에서
우리말 대반열반경 요의
비움과소통 / 담무참, 제안 용하 (옮긴이) /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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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무참, 제안 용하 (옮긴이)
대반열반경은 부처님께서 중생들에게 마지막 남긴 가르침을 담은 경전이다. 왕위를 버리고 입산 출가해서 설산에서 6년 고행 끝에 생로병사와 우주의 진리를 깨닫고 성불한 후 45년간 설법한 오교십승 중의 최상, 최후의 법문이다.추천사 4 강의에 앞서 8 담무참과 열반경 17 1. 수명품의 말씀 중에서 28 2. 금강신품의 말씀 중에서 42 3. 명자공덕품의 말씀 중에서 46 4. 여래성품의 말씀 중에서 48 5. 일체대중 소문품의 말씀 중에서 68 6. 현병품의 말씀 중에서 72 7. 성행품의 말씀 중에서 76 8. 범행품의 말씀 중에서 102 9. 영아행품의 말씀 중에서 126 10. 광명변조 고귀덕왕 보살품의 말씀 중에서 130 11. 사자후보살품의 말씀 중에서 144 12. 가섭보살품의 말씀 중에서 176 13. 교진여품의 말씀 중에서 188진상眞常 진락眞樂 진아眞我 진정眞淨의 열반사덕涅槃四德을 밝힌, 세존께서 49년간 설법하신 오교십승五敎十乘 중의 최상ㆍ최후 법문! 대반열반경은 우리 부처님께서 중생들에게 마지막 남긴 가르침을 담은 경전입니다. 다시 말해서 대반열반경은 부처님께서 왕위를 버리고 입산 출가해서 설산에서 6년 고행 끝에 생로병사生老病死와 우주의 진리를 깨달으시고 성불하신 후 45년간 설법하신 오교십승 중의 최상, 최후의 법문입니다. 그리고 부처님께서 일생의 고단한 삶을 마치고 열반하시고자 할 때에 수천수만의 천신 천녀 국왕 대신의 공양을 모두 물리치고 오직 순타의 공양을 마지막으로 받으시고 열반삼덕涅槃三德(법신덕法身德ㆍ반야덕般若德ㆍ해탈덕解脫德)을 설하신 후 열반하셨습니다. 특히 이 경에서 말씀하신 중요한 내용은 일체중생 개유불성설一切衆生皆有佛性說과 여래如來의 상주불멸설常住佛滅說, 그리고 일천제一闡提도 성불할 수 있다는 설과 부율호법설扶律護法說, 특히 다른 경전보다 많은 팔백의 비유설譬喩說입니다. 그리고 범부와 외도들이 보는 허망한 상常ㆍ락樂ㆍ아我ㆍ정淨의 전도顚倒와 성문聲聞ㆍ연각緣覺의 반자교半字敎의 무상無常ㆍ고苦ㆍ무아無我ㆍ부정不淨 등 팔전도八顚倒를 모두 타파하시고 여래의 열반사덕涅槃四德(진상眞常ㆍ진락眞樂ㆍ진아眞我ㆍ진정眞淨)을 밝힌 만자교滿字敎입니다. 비유컨대 마치 설산의 비니肥?, 향초香草만 먹는 大力白牛에게서 얻어지는 우유 중의 최상인 제호醍?의 맛과 같은 것입니다. 이와 같이 부처님께서 45년 설법의 결정체를 담은 열반경은 너무나 방대하고 또 한문을 모르는 분은 접근하기가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금번에 대강백 원조각성 스님의 전강제자인 정변지사 주지 제안용하 스님이 불자들과 열반사상을 공유하기 위해서 지난 가을부터 동국역경원에서 발행한 고려대장경 번역본을 중심으로 다시 간략하게 엮어서 출간하니, 먼저 그간 노고에 대한 축하와 아울러 많은 독자들이 여래의 방에 들어가서 여래의 옷을 입고 여래의 삶을 살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열반경을 공부하는 현대인들에게는 어두운 방의 촛불과 고단한 삶의 지침이 될 것입니다. 특히 시대를 앞서가며 안목眼目(오안五眼: 육안肉眼ㆍ천안天眼ㆍ법안法眼ㆍ혜안慧眼ㆍ불안佛眼)을 갖추고자 노력하는 불자들에게 수시일독隨時一讀을 권하는 바입니다.<열반경>은 석가모니 부처님이 사라쌍수 사이에서 열반에 임하실 때, 비탄과 괴로움에 빠진 대중들 앞에서 열반이 곧, 괴로움이 아닌 상락아정, 즉 항상하고 즐겁고 아我이고 깨끗한 것임을 연설하시니, 이는 중생의 고통과 슬픔을 희열과 희망으로 바꾸신 대반전의 장면을 연출하신 것입니다. <열반경>은 대승불교 발전사에 있어 아주 중요한 사상들을 담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열반의 상락아정常樂我淨, 부처님이 법신으로서 항상 우리 곁에 자리하신다는 법신상주法身常住, 모든 중생은 부처님의 성품을 내재하고 있다는 일체중생 실유불성(一切衆生 悉有佛性)입니다. 이 세 가지 사상은 오늘날 우리 불교가 상생의 종교, 나눔의 종교, 희망의 종교로 자리 잡을 수 있게 한 결정적인 부처님 말씀의 요의를 드러낸 것입니다. 담무참이 대승의 진리를 깨닫게 된 것은 열반경과의 인연에 의해서이다. 당시까지 그의 강설은 매우 정밀하고 논리적이어서 학문과 변론에 있어 능히 그를 상대할 자가 없었다. 그러나 대승학자인 백두(白頭)선사를 만난 후 상황은 달라졌다. 담무참은 백두선사와 논쟁을 벌였으나, 100여 일이 지나도 끝을 보지 못하였다. 담무참이 아무리 정교하게 문제를 제기하고 논리로 공격하여도, 백두선사에게서 허점을 찾을 수가 없었다. 결국 담무참은 논쟁의 패배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담무참은 선사에게 가르침을 얻고자 물었다. “스님의 설법이 심오함을 보니 제가 감히 접하지 못한 경전을 근거로 한 것으로 보입니다. 도대체 어떤 경전을 공부하신 것입니까?”이에 백두선사는 나무껍질에 새긴 열반경을 보여줬다. 담무참이 그 내용을 살펴보니 그 뜻이 광대무변하여 자신이 공부한 소승경전과 비교할 바가 아니었다. 이에 우물 안 개구리처럼 좁은 틀 안에서 자만했던 자신을 부끄러워하고 크게 깨우치게 되었다. 이후 담무참은 대승에 전념하여, 나이 스무 살이 되었을 때 대소승의 경전 2백만 자를 암송하게 되었다. 담무참에게 있어 열반경은 그를 대승의 바다로 뛰어들게 한 계기일 뿐 아니라 대승의 사상을 가장 대표하는 경전이었다. 때문에 그는 평생토록 열반경을 소중히 간직하였으며, 역경사업에 있어서도 가장 공을 들였다. 담무참이 역출한 대승경전 중에서 특히 열반경은 일승원교의 불신(佛身) 및 불성론(佛性論)을 통하여 대승의 근본사상을 가장 명확하게 제시한 경전으로 이후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에서 중요한 대승경전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된다. 결국 담무참은 열반경을 통하여 대승의 진리를 깨달았고 평생토록 열반경을 손에서 놓지 않았으며, 마지막에도 열반경을 구하다가 생사를 달리한 인물이다. 담무참이 왜 평생토록 열반경을 중요시 하였을까? 아마도 그는 열반경에서 다른 그 어떤 경전에서도 얻지 못할 커다란 깨달음을 얻었기 때문일 것이다.그가 열반경에서 얻은 무상(無上)의 진리가 무엇이었는지를 고찰하는 것은 오늘날 열반경을 공부하는 우리들에게 남겨진 하나의 화두일 것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피아노 송북
스튜디오뮤직북스 / 스튜디오 뮤직 북스 PA팀 (지은이) / 202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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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근본주의자는 주식시장을 이렇게 읽는다
메이트북스 / 이승조 (지은이) / 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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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승조 (지은이)
머니투데이방송 <이승조의 TMI>에서 주식시장의 파동을 정확히 예측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무극선생 이승조의 35년 투자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현명한 투자를 하려면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한 생각의 훈련을 통해서 직관을 얻어내고, 그 생각이 시장에서 실제로 진행되는지 동태적으로 추적해가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런 생각의 훈련과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시장근본주의자로 거듭나게 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정글과도 같은 주식시장에서 퇴출되지 않고 30년 이상을 버틴 사람의 생생한 목소리을 담았다. 시장에서 낙오되지 않고 생존하기 위해 투자자들이 꼭 들여다봐야 할 것들과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추천사 프롤로그 _ 왜 시장근본주의자가 되어야 하는가? 1장 나 자신이 처해 있는 위치부터 먼저 파악하자 투자규모 4가지 소득 투자전사=지적전사 2장 미래지도를 그리는 훈련을 하자 미래를 읽는 능력 통찰 3장 셜록 홈즈의 탐정적 시각과 사고로 시장을 보자 투자생태계 Follow the man - Follow the money 지식생태계 모멘텀 연결고리 4장 시스템사고와 비즈니스 프로파일링으로 시장을 읽자 시스템사고 연결고리 순환구조 테마주 연결고리 5장 시스템사고로 주도주를 찾아 투자를 집중하자 피드백 순환고리 와일드카드 경상수지 연결고리 매트릭스구조 이벤트 드라이븐 전략 6장 비즈니스 프로파일링으로 시장을 추적하자 프로파일러 빅데이터 연결시키기 결론 7장 다양한 철학적 생각훈련과 방법을 찾자 생각의 연결고리 4가지 우상 비판적 사고 재정리사고 확장사고 시나리오 사고 8장 사례분석: 지난 양적완화정책에서 교훈을 얻자 양적완화란 무엇인가? 양적완화의 역사 양적완화가 긍정적인 영향만 미칠까? 1차 양적완화와 미국 주가 추이 2차 양적완화의 효과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실시 이후 양적완화로 세계 각국이 얻고 잃은 것들 양적완화 이후 금리 인상까지의 기간 9장 사례분석: 양적완화 종료 이후의 세상을 읽자 10장 파생시장을 읽어야 시장의 그림자를 볼 수 있다 선물거래의 기본원리 11장 만기일 전후의 시장동향을 체크하자 만기일 변동성 실전사례 : 옵션말기일에 나타나는 투자행위 트레킹에러란 무엇인가? 베이시스란 무엇인가? 12장 이벤트 드리븐 전략: 만기일 전후의 일들을 알자 만기일 전후의 중요한 이벤트들 4등분 법칙 13장 헷지전략으로 리스크를 반드시 관리하자 헷지의 개념과 여러 방법 부분헷지의 구조 선물 1계약 매수 매도의 구조무극선생 이승조의 주식시장을 읽는 법! 머니투데이방송 <이승조의 TMI>에서 주식시장의 파동을 정확히 예측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무극선생 이승조의 35년 투자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현명한 투자를 하려면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한 생각의 훈련을 통해서 직관을 얻어내고, 그 생각이 시장에서 실제로 진행되는지 동태적으로 추적해가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런 생각의 훈련과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시장근본주의자로 거듭나게 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저자가 30여 년 넘게 축적해온 투자 내공을 일반투자자들이 익혀 냉혹한 시장에서 살아남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집필했다. 정글과도 같은 주식시장에서 퇴출되지 않고 30년 이상을 버틴 사람의 생생한 목소리을 담았기에 여느 주식 서적과는 차원이 다르다. 저자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는다면 누구나 주식투자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사실 투자 기법에 대해서는 그야말로 시중에 넘쳐난다. 기술적 분석, 기본적 분석 등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그 방법도 수없이 많다. 하지만 그런 투자 기법들은 별 효과가 없다. 투자도구가 잘못 되었다기보다 쓰는 방법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실제 시장을 움직이는 코어들을 모른 채 보여지는 행태에 집중하고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것들을 가지고 패턴을 만들며 적용해봐야 시장에서 결국 깨지게 되어 있다. 저자는 시장에서 낙오되지 않고 생존하기 위해 투자자들이 꼭 들여다봐야 할 것들과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기승전 ‘실전’이다. 넘쳐나는 정보와 험난한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오래도록 생존하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다. 이 책만의 장점을 정리하면 크게 3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첫째, 이 책에서 제시하는 ‘시장을 읽는 다양한 시각과 방법들’을 통해 깜깜하고 막막했던 시장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시스템사고와 비즈니스 프로파일링으로 정부 정책 연결고리와 테마주의 군집현상을 배울 수 있으며, 피드백 순환고리, 4등분 법칙 등으로 시장이 말해주는 데이터에서 시장의 미래를 읽어내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둘째, 시장을 움직이는 가장 큰 힘인 ‘시장의 그림자’라고 불리는 파생상품 시장의 존재를 명확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파생상품 시장은 어렵고 복잡해서 지레 포기하기 마련이지만, 이 책을 통해 파생상품 시장의 기본적인 토대를 쉽게 익힐 수 있다. 또한 우리나라 파생상품 시장이 움직이는 구조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 부분은 다른 책에서는 볼 수 없는, 저자 무극선생이 30년 동안의 실전을 통해 파악하고 정립한 내용이라 적극 추천하는 부분이다. 셋째, 최근에 이슈가 되었던 국내외의 실전 사례들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내용이 쉽게 다가올 것이다. 투자의 역사에서 어려웠던 시기 중 하나인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금융위기 사례를 소개하고, 이후 진행된 양적완화가 시장에 미친 영향, 그리고 지금까지 이어지는 양적완화 종료, 대차대조표 축소 등 시간별로 진행 상황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주식 투자는 단순히 종목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전세계가 거미줄처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매매 타이밍이 궁금하다면 오직 시장에 물어라! “투자자라면 시장근본주의자가 되자.” 어찌 보면 당연한 말인데도 실전에서는 잘 지켜지지 않는다. 일반적인 개인투자자들은 자신이 보유한 종목의 기업 분석이나 차트 분석은 열심히 하지만, 이 종목이 실제로 시장에서 어떤 위치에 있고 어떤 영향을 받는지 생각하기란 쉽지 않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를 매수했다고 해보자. 우리나라 최고의 종목임은 분명하지만, 삼성전자는 파생상품(선물, 옵션) 시장의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종목이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파생상품 시장의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삼성전자의 주가를 떨어뜨리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는 것이다. 게다가 삼성전자의 실적이 좋은데도, 주가는 반대로 가기도 한다. 이 책은 시장과 종목이 왜 자신의 생각과는 반대로 가는지에 대한 의문을 속시원하게 풀어준다. 실전투자자라면 본인의 포지션과 시장이 반대로 갈 때, 유연한 대응이 얼마나 어려운지 누구보다도 잘 알 것이데, 이 책이 그 난제에 대한 명쾌한 답을 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시장근본주의적 투자자의 유연한 사고와 대응을 제대로 배운다면 향후 투자 시 소중한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을 충분히 소화한다면 누군가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독립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 장담한다. 특히 그간 출간된 수많은 주식 서적에서도 좀처럼 보기 힘든 이 책만의 특별한 점은 주식시장과 더불어 파생시장에 대해 명쾌하게 정리를 해준다는 것이다. 이 책은 선물·옵션 투자전략이 단순히 이론적인 부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시각각 변하는 시장의 모멘텀과 국내외적이 이슈에 따른 시장의 변화와 특징, 실제 분석을 기반으로 선물·옵션시장을 설명한다. 단순한 이론서와 달리 최근 몇 년간 주식시장에 참여한 투자자라면 투자스토리를 복기하며 실전투자 상황을 떠올리고 시뮬레이션을 해볼 수 있기 때문에 이론적 내용을 실전 투자에 적용해보고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실례로 확인해볼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책들은 선물·옵션과 주식시장을 각각 나누어 다루고 있어 연계해서 움직이는 시장의 움직임과 변화를 제대로 포착하기 쉽지 않은 반면, 이 책에서는 주식시장이나 선물·옵션시장 둘 중 한쪽 면만을 다루지 않고 주식시장과 선물·옵션시장을 아울러 투자전략을 세우기 때문에 시장참여자로서 더욱 면밀히 시장을 바라보고 분석하는 눈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주식투자자에게 ‘시장근본주의’란 본인의 생각이나 판단보다 ‘시장이 항상 정답이다’라는 자세로 실전에 대응하는 것을 의미한다. 시장근본주의자는 시장을 판단할 때 수많은 변수를 고려해 ‘미래의 시장은 이런 방향을 전개될 것이다’라는 시장전략가나 종목분석가 같은 이론가들의 분석 또는 판단에 의존하기보다 ‘실제 시장은 어떻게 작동하는가’라는 부분에 중점을 두면서 예상과 다르게 시장이 흘러가도 ‘시장이 정답이다’라는 마인드로 실전 대응에 집중한다. 또한 시장근본주의자는 머리로 이해가 안되거나 논리에 반해 시장이 움직일 때, 이론가들이 “시장이 틀렸어. 우리가 생각한대로 시장이 움직일 것이다”라고 주장할 때, 우선 시장의 움직임에 맞춰 실전 대응하다가, 나중에 그들이 예상한 방향으로 시장이 흘러가면 그에 맞는 전략대로 대응한다. 즉 시장의 흐름을 물 흐르듯이 순응하는 투자 행위와 철학을 시장근본주의라 할 수 있다. 다시 강조하지만, 근로소득과 투자소득이 같이 어우러진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전체 종자돈이 10억 이상 될 때까지 이런 구도로 갈 것을 권한다. 종자돈이 10억 이상 되면 온전하게 사업소득의 단계로 자신의 1인 투자회사를 만든다 생각하고 본격적인 전업투자자의 길을 가도 괜찮다. 기초자산이 10억 이상 되면 거기서 나오는 권리소득이나 투자소득으로 가족의 기초생활비가 어느 정도 조달되며, 거기까지 가는 동안에 쌓아 온 투자 훈련이나 내공이 카오스 같은 시장의 변동성에도 크게 손해를 입는 상황까지 가지 않게 하는 수준의 투자 직관과 호흡으로 완성되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20~30대가 무슨 돈이 있다고 주식투자인가요?”라는 질문도 많이 들어온다. 개인적으로 인연이 되는 제자 중에 10대도 있어서 10대부터 주식투자와 경제 교육을 훈련시키고, 무엇을 읽고 생각해야 하는지 그 부분에 집중하게 할 뿐, 종자돈 규모에 대해서 제한을 두지 않는다. 그렇다면 미래를 읽는 능력은 어떻게 키워야 하는가? 나는 이 부분도 교육과 생각의 훈련을 통해서 가능하다고 본다. 통찰력은 소수의 사람만 타고난 신비한 능력이나 마법이 아니라 생각의 훈련을 통해서 가꾸어지고 다듬어지는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보이는 것만 보지 않고 ‘보이지 않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는 데 집중하고, 시각에도 지능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멀리 보고, 다르게 보고, 보이지 않는 것을 보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이런 훈련의 과정에서 미래학자인 나일주 교수와 최윤식 교수의 훈련기법을 사용해서 매일 노출된 기사를 정리하고, 이것이 미래에 어떤 그림을 그릴 것인지를 생각해본다. 이 책은 생각의 훈련을 통해서 미래지도를 그리는 데 도움을 주되, 그 과정에서 접하는 현상들의 동태적 진행 과정을 추적하면서, 이론과 실제의 오차를 점검해 미래의 흐름을 읽는 통찰력을 키우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나일주 교수의 시각 지능 해석 3단계는 다음과 같다.
바바라 민토, 논리의 기술
더난출판사 / 바바라 민토 (지은이), 이진원 (옮긴이), 최정규 (감수) / 2019.08.19
21,000
더난출판사
소설,일반
바바라 민토 (지은이), 이진원 (옮긴이), 최정규 (감수)
우리는 매일 갖가지 문제에 직면하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유형의 의사소통을 경험한다. 특히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복잡한 의사소통을 요구하는 문제가 빈번히 발생한다. 그런 문제들은 대부분 조직의 이해관계나 사업의 존폐와 직접 관련된 만큼, 상황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냉철한 판단을 통해 최적의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이 책은 바로 이런 비즈니스 세계의 문제 해결에 필요한 논리적 사고와 의사소통의 기술에 관해 다룬다. 1963년에 하버드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컨설팅회사 맥킨지에 최초의 여성 컨설턴트로 입사한 바바라 민토는 이 책에서 자신이 직접 고안한 ‘민토 피라미드 원칙’을 토대로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체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데 필요한 개념을 알려준다. 민토 피라미드 원칙은 MECE, 로직트리 등으로 잘 알려진 맥킨지식 논리적 사고법의 토대가 된 이론이면서, 논리적 글쓰기에 관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이론으로 알려져 있다. 핵심이 한눈에 보이는 기획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보고서, 상사와 고객을 단박에 사로잡는 명쾌한 프레젠테이션에는 모두 민토 피라미드 원칙이 들어 있다. 그 외에도 이 책이 제시하는 도입부 구조, 연역적?귀납적 사고, 논리적 우선순위의 부여, 문제 정의와 구조화 그리고 다양한 유형의 프레젠테이션 기법 등은 지금까지도 전 세계 유수 기업과 조직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는, 논리적 사고에 있어 가장 근본적이고도 핵심적인 내용이다.감수의 글_ 논리적 문제 해결을 위한 필독서 서문_ 왜 피라미드 구조로 글을 써야 하는가 1부 논리적으로 글쓰기 1장 왜 피라미드 구조인가 2장 피라미드 내부 구조 살펴보기 3장 피라미드 구조는 어떻게 만드는가 4장 도입부는 어떻게 구성하는가 5장 연역법과 귀납법은 어떻게 다른가 2부 논리적으로 생각하기 6장 논리적 순서 정하기 7장 그룹 내 생각 요약하기 3부 논리적으로 문제 해결하기 8장 문제 정의하기 9장 문제 분석 구조화하기 4부 논리적으로 표현하기 10장 피라미드 원칙으로 문서 작성하기 11장 피라미드 원칙으로 프레젠테이션하기 12장 피라미드 원칙으로 문장 표현하기 부록 A_ 구조가 없는 상황에서 문제 해결하기 부록 B_ 도입부 사례 역자 후기_ 논리적 글쓰기의 즐거움맥킨지 최초의 여성 컨설턴트 바바라 민토가 쓴 논리적 글쓰기의 살아있는 교과서 “반세기 가까이 축적된 권위와 명성을 읽는다!” 1973년 초판이 출간돼 전 세계 수백만 독자의 열광적 찬사를 받는 최장기 베스트셀러 -------------------------------------- 맥킨지식 논리적 사고법의 기초이자 논리적 글쓰기에 관한 가장 권위 있는 이론 민토 피라미드 원칙의 비밀을 밝힌다! 우리는 매일 갖가지 문제에 직면하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유형의 의사소통을 경험한다. 특히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복잡한 의사소통을 요구하는 문제가 빈번히 발생한다. 그런 문제들은 대부분 조직의 이해관계나 사업의 존폐와 직접 관련된 만큼, 상황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냉철한 판단을 통해 최적의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바바라 민토 논리의 기술』은 바로 이런 비즈니스 세계의 문제 해결에 필요한 논리적 사고와 의사소통의 기술에 관해 다룬 책이다. 1963년에 하버드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컨설팅회사 맥킨지에 최초의 여성 컨설턴트로 입사한 바바라 민토는 이 책에서 자신이 직접 고안한 ‘민토 피라미드 원칙’을 토대로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체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데 필요한 개념을 알려준다. 민토 피라미드 원칙은 MECE, 로직트리 등으로 잘 알려진 맥킨지식 논리적 사고법의 토대가 된 이론이면서, 논리적 글쓰기에 관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이론으로 알려져 있다. 핵심이 한눈에 보이는 기획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보고서, 상사와 고객을 단박에 사로잡는 명쾌한 프레젠테이션에는 모두 민토 피라미드 원칙이 들어 있다. 그 외에도 이 책이 제시하는 도입부 구조, 연역적?귀납적 사고, 논리적 우선순위의 부여, 문제 정의와 구조화 그리고 다양한 유형의 프레젠테이션 기법 등은 지금까지도 전 세계 유수 기업과 조직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는, 논리적 사고에 있어 가장 근본적이고도 핵심적인 내용이다. 이 책은 1973년에 초판이 출간된 이래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중국, 일본 등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번역되어 반세기가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 수백만 독자의 열광적 찬사를 받은 초장기 베스트셀러다. 국내에는 지난 1996년에 처음 소개되었다가 잠시 절판되었는데, 재출간되기를 고대하는 독자들의 문의와 요청이 쇄도했을 만큼 오랫동안 그 명성과 권위를 인정받아온 책이다. 2004년에 초판이 출간된 『바바라 민토 논리의 기술』은 1996년 미국에서 개정 작업을 거쳐 낸 새 판본을 텍스트로 삼아 번역했으며, 이번 개정판은 초판에서 빠진 11장 ‘피라미드 원칙으로 프레젠테이션하기’가 추가되었으며 편집과 디자인을 대대적으로 손봤다. 민토 피라미드 원칙은 논리적 글쓰기를 위한 최상의 도구다! “어떻게 하면 내용이 명료하면서 이해하기 쉬운 글을 쓸 수 있을까?” 회사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는 직장이든, 대학에서 리포트를 작성하는 학생이든, 대학에 가기 위해 논술시험을 준비하는 고등학생이든, 비교적 긴 글을 써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이 논리적으로 잘 읽히면서 이해하기 쉬운 글을 쓰려면 유려한 문체로 간결하게 쓰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좋은 글과 나쁜 글을 가르는 결정적 요소는 문장이 좋고 나쁨이 아니라 문장을 배열하는 순서, 즉 글을 구성하는 방식에 있다. 바바라 민토는 어떤 사람의 글이나 말이 명료하게 이해되지 않는 이유는 필자 혹은 화자가 자기 생각을 나열한 방식, 곧 글의 구성방식과 글을 읽는 사람의 사고방식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피라미드 원칙에 따라 생각을 구성하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명쾌한 글을 쓸 수 있으며, 또한 어떤 사람과도 설득력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 뇌는 글을 읽거나 대화를 할 때 핵심을 먼저 받아들인 뒤 그다음에 연결되는 구체적인 내용을 비슷한 부류끼리 그룹으로 묶어서 받아들이는 식으로 사고한다. 따라서 글을 쓰거나 대화를 할 때 핵심을 먼저 말한 후 그것을 구성하는 부수적인 사항을 거론하고 또 그다음에 더욱 세부적인 내용을 거론하는 형태, 즉 ‘위에서 아래로’ 전개되는 피라미드 형태로 논리를 구성해야 상대방이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민토 피라미드 원칙의 핵심이다. 우리가 민토 피라미드 원칙에 따라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하는 이유는 인간의 사고 구조 자체가 피라미드 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민토 피라미드 원칙은 글쓰기뿐만 아니라 설득, 협상, 프레젠테이션 등 모든 커뮤니케이션 활동에서도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중요한 문제 해결을 위해 기획안을 작성할 때, 상사에게 요점만 간추려 보고해야 할 때, 고객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사게 만들어야 할 때, 혹은 회의 시간에 자신의 의견을 조리 있게 말하고 싶을 때 등 비즈니스 세계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민토 피라미드 원칙을 활용하면 자신의 주장을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강력하게 전달할 수 있다.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보고서, 기획서, 프레젠테이션… 민토 피라미드 원칙으로 명쾌하게 풀자!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의 직장인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기업이나 조직에서 기획서나 보고서, 프레젠테이션 자료 등 다양한 문서를 작성할 기회가 많다. 특히 이메일이 비즈니스 세계의 중요한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등장한 오늘날에는 거의 매일 편지를 쓰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직장인의 글쓰기는 곧 자신의 능력을 나타내는 척도가 되며, “글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성공의 속도가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복잡하고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를 수집?소화?가공하여 이를 의사결정에 활용하거나 혹은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때 필요한 자질이 바로 논리적 사고력이다. 많은 직장인이 보고서나 기획서를 작성할 때 수많은 자료를 가지고 어떻게 정리해서 글을 써야 할지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분량은 많지만 정작 쓸 만한 내용이 없는 문서를 작성한다. 민토 피라미드 원칙은 이런 사람들에게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면서 핵심이 한눈에 보이는 보고서’에 담는 방법을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 책은 조직에서 문제 해결을 하고 의사결정을 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 특히 전략기획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복잡한 문제 해결을 위해 광범위한 조사 결과를 정리하여 창의적인 결과물을 이끌어내고, 이를 상급자에게 보고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컨설팅 업계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의 업무 지침서로서도 훌륭한 구실을 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기업이나 정부 부처에서 특정 사안을 해결하기 위해 자주 구성하는 태스크포스팀의 팀원들이 주어진 사안의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여 최종 보고서를 작성하는 데 실무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내용도 수록되어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조직에서 문제 해결을 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모든 사람에게 기획력과 프레젠테이션 역량을 높이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다.1963년 당시 나는 하버드경영대학원을 졸업한 여덟 명의 당찬 여성들 가운데 맥킨지 사상 최초의 여성 컨설턴트로 선발되었다. 맥킨지는 내가 숫자에 약한 반면에 글 쓰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결론을 내리고 런던사무소로 발령했다. 그곳에서 나는 영어로 보고서를 작성하느라 애를 먹는 유럽 각국의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글쓰기를 지도하는 업무를 담당했다. 보고서 작성법에 대해 자료 조사를 하면서 유려하고 명쾌한 문장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 책을 무수히 많이 봤지만, 생각을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한 책은 단 한 권도 보지 못했다. 글이란 본래 생각을 전달하는 도구라고 알고 있는 내게 이것은 매우 충격적인 사실이었다. 설사 보고서 작성법을 다룬 책이라고 하더라도 단순히 “논리적으로 글을 써라”라거나 “논리적 아우트라인을 갖춰라”라고 말하는 것이 전부였다. 막연한 상황에서 논리적 아우트라인을 이끌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직접 찾아보기로 했다. 그 결과 찾아낸 것이 바로 민토 피라미드 원칙이었다. 사고하고 기억하고 문제 해결을 하는 등의 모든 지적인 프로세스는 그루핑과 요약의 사고 과정을 수반한다. 그런 면에서 머릿속에 있는 정보는 관련성을 가진 여러 개의 피라미드로 구성된 거대한 복합체라고 할 수 있다. 글쓰기는 이런 뇌에 무언가를 전달하는 행위다. 따라서 글을 쓸 때는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상대의 뇌 피라미드 구조에 맞게 잘 정리해야 한다. 여기서 의사소통의 본질적인 문제가 발생한다. 당신은 상대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여러 가지 대상이 어떻게 그루핑이 되었는지 잘 알고 있다. 이것을 상대에게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상대도 당신과 동일하게 그루핑해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나 당신은 그 대상을 한 번에 하나씩밖에 전달할 수 없다. 따라서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것이 어떻게 그루핑이 되었는지 전체적인 구조를 알려준 뒤 각각의 대상을 전달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위에서 아래로 생각을 배열하는 피라미드 방식이다. 피라미드 구조로 이루어진 글에서는 독자와 질의응답 형식의 대화를 진행하며 논리가 전개된다. 이 경우 도입부에서 독자와 관련이 없는 내용이 나온다면 질의응답 형식의 대화로 글이 전개되더라도 흥미를 유발할 수 없다. 유일한 방법은 독자의 마음속에 이미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된 질문에 직접 답하는 진술로 도입부를 시작하는 것이다. 우리는 독자가 모르는 무언가를 전달해주기 위해 글을 쓴다. 그러나 독자는 필요할 때만 자신이 모르는 무언가를 알고 싶어 하고, 알 필요가 없으면 어떤 의문도 갖지 않는다. 따라서 이미 독자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질문이나, 그가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관찰하면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는 질문에 답하는 글을 써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다.
단방비술 태극 사혈침술
아이템북스(홍진미디어) / 해동약초연구회 엮음 / 201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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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북스(홍진미디어)
취미,실용
해동약초연구회 엮음
전문가는 물론이고 일반인도 쉽게 사혈침술을 시술할 수 있는 책을 세상에 보급하면 갑작스런 재양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이 될까 하여 정리를 해 봤다. 본서로 인하여 언제 한번 닥칠 위급한 상황에서 벗어나시길 기원하며 건강하시기 바란다.응급사혈 고열(급성) 3 뇌전증 (전간 .간질) 4 급체 6 다리. 발 쥐 7 쇼크 졸도 8 인사불성 10 졸도(급성-경련) 12 코피(코막힘. 윗니 시림) 14 히스테리 발작 15 읽기전에 16 사혈 침술 간염(급성 황달) 22 감기(급성) 24 감기(급성 목감기) 28 감기(고열) 31 겸통(옆구리봉, 호흡곤란, 기침시 진땀) 35 고열(간혈성) 36 고혈압성 졸도(뇌충혈) 40 고환통(급성) 42 근육통 43 고혈압(급성-뒷목이 뻣뻣하고 혈압 급상승) 낙상 내출혈 46 낙침. 견통. 후두통(급성) 48 낙침 50 난청(급성 이농, 귀머거리) 54 녹내장(급성) 59 뇌졸중 전조증 62 두중(머리가 무겁고 혼미함) 67 두통(급성. 격심한 두통) 69 멀미(차.배 멀미) 73 무릎관절통 (급성 슬봉) 76 백일해 79 복상사(성교증 돌연사) 81 복통(급성 상복부통) 85 부종(한산청,전신통증) 87 불안증 89 소아 밤울음(자지않고 젖도 안 먹고 보챌 때) 92 소아 경풍(발열성) 96 소아 경풍(비발열성) 102 소아 급체 107 소아 복학(바라병, 비장염, 판성 소화기 질환) 109 소아 천식 111 손. 손가락쥐 113 손가락 관절통 115 손목통(급성,손목굴정불능) 118 수장열증(손바닥에 열이남) 119 신생아 제풍(신생아가 울지 못하고 죽기 직전) 121 심계항진 (급성) 122 심장봉(급성-배가 불러지고 옆구리가 묵직함) 126 안봉(눈 안쪽 통증) 안봉(눈이 빠질 것 같은 통증) 128 언어불능(남자 성기가 빠지지 않음) 139 요사혈침술은 민간요법이 아닙니다. 화타, 편작, 허준 같은 명의들이 하나씩 쌓여 온 경험의술입니다. 그 효과는 가히 경이로울 정도입니다. 전문가는 물론이고 일반인도 쉽게 사혈침술을 시술할 수 있는 책을 세상에 보급하면 갑작스런 재양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이 될까 하여 정리를 해 봤습니다. 모쪼록 본 서로 인하여 언제 한번 닥칠 위급한 상황에서 벗어나시길 기원하며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프린세스 바이블 스토리
해와비 / 캐롤린 라슨 지음, 이준구 옮김, 세르게이 엘리제예프 그림 / 201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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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비
소설,일반
캐롤린 라슨 지음, 이준구 옮김, 세르게이 엘리제예프 그림
신약과 구약 성경에 등장하는 하나님이 선택하신 여성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을 배웠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게 되었는지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 알려 준다. 각 인물들의 삶을 이야기로 읽으면서 하나님의 공주가 될 수 있었던 이유와 하나님의 보호 속에 있다는 것이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발견할 수 있다. 아름다운 일러스트는 이 책을 돋보이게 하는 요소 중의 하나이다.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색감과 그림풍으로 성경에 나오는 공주 캐릭터를 산뜻하고 아름답게 표현했다. 성경의 인물 이야기를 읽으며 각 인물의 모습을 마음껏 상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공주님, 보세요! 1. 이브 : 하나님의 첫 공주 2. 사라 : 놀라운 일을 겪은 공주 3. 하갈 :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공주 4. 리브가 : 다른 사람을 잘 돕는 공주 5. 모세의 어머니 : 보호하는 공주 6. 슬로브핫의 딸들 : 협력하는 공주들 7. 라합 : 현명한 공주 8. 드보라 : 지혜로운 공주 9. 나오미 : 본받을 만한 공주 10. 룻 : 충성스러운 공주 11. 한나 : 기도하는 공주 12. 아비가일 : 평화를 사랑한 공주 13. 사르밧 과부 : 믿음직한 공주 14. 수넴 여인 : 잘 베푸는 공주 15. 나아만 장군의 하녀 : 신앙심 깊은 공주 16. 훌다 : 잘 가르치는 공주 17. 에스더 : 용감한 공주 18. 엘리사벳 : 영광스러운 공주 19. 마리아, 예수님의 어머니 : 순종하는 공주 20. 안나 : 참을성 많은 공주 21. 우물가의 여인 : 용서받은 공주 22. 야이로의 딸 : 축복받은 공주 23. 마리아?마르다 자매: 듣는 것을 좋아하는 공주 24. 성전 안의 과부 : 아낌없이 드리는 공주 25. 막달라 마리아 : 새롭게 달라진 공주 26. 다비다 : 친절한 공주 27. 루디아 : 손님을 잘 맞아 주는 공주 28. 브리스길라 : 존경받는 공주 29. 로이스와 유니게 : 최고의 엄마 공주들 30. 바로 여러분 : 가장 특별한 공주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가장 특별한 공주니? 바로 여러분이에요. 여러분은 누구보다도 소중한 하나님의 딸이에요. 왕이신 하나님의 지혜롭고 아름다운 딸들 이야기 누구보다 고귀한 성품을 가진 공주 룻,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공주 드보라, 두려움에 맞서 싸우는 용기 있는 공주 에스더……. 성경 속에는 이처럼 재주와 개성이 뚜렷한 많은 ‘공주’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왕이신 하나님의 딸인 이들은 하나님의 공주답게 서로 다른 환경과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지만 때론 지혜롭게, 때론 용기있고 충성스럽게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하나님은 이 공주들을 축복하고 사랑하셨습니다. 성경 속 공주들보다 더 특별한 공주는? 이 책은 신약과 구약 성경에 등장하는 하나님이 선택하신 여성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을 배웠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게 되었는지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 알려 줍니다. 각 인물들의 삶을 이야기로 읽으면서 하나님의 공주가 될 수 있었던 이유와 하나님의 보호 속에 있다는 것이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가장 강조하는 점은 모든 공주 중에서 하나님의 가장 특별한 딸, 가장 특별한 공주는 바로 이 책을 읽는 ‘나’라는 사실입니다. 성경을 쉽고 친근하게 해 주는 아름다운 공주 일러스트 아름다운 일러스트는 이 책을 돋보이게 하는 요소 중의 하나입니다.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색감과 그림풍으로 성경에 나오는 공주 캐릭터를 산뜻하고 아름답게 표현했습니다. 성경의 인물 이야기를 읽으며 각 인물의 모습을 마음껏 상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또한 다양한 인종의 또래 어린이들도 등장하여 전 세계 어린이들과 함께 읽는 이야기책이라는 의미도 전해줍니다. 자칫 성경은 어렵고 딱딱해서 읽기 힘들다는 선입견을 없애 주는 발랄하고 경쾌한 그림책입니다. 우리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스스로 깨닫게 하는 성경 동화책 자아 존중감을 길러주는 책 “하나님의 첫 공주는 누구니?” 진실을 얘기하는 거울은 대답합니다. “이브예요.” 그렇다면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공주는 누구일까요? 거울은 대답합니다. “바로 여러분이에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게 여기고 아끼는 공주는 바로 이 책을 읽는 독자입니다. 이 책은 다른 공주들의 삶은 어떠했는지 알려주면서 왜 자신이 하나님의 특별한 공주인지 깨닫게 합니다. 하나님의 공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하나님이 곁에 있다는 사실을 느끼면서 자신감 있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성경이 재미있어지는 책 이 책은 <백설 공주>에 나오는 왕비가 가지고 있던 말하는 거울과 대화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진실만을 말하는 거울에게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공주는 누구인지, 가장 용감한 공주는 누구인지, 가장 친절한 공주는 누구인지 물어보면 거울이 대답해 줍니다. 그리고 주인공 공주가 자기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아이에게 친숙한 ‘진실의 거울’을 모티브로 성경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어 자연스럽게 성경 말씀 속으로 아이를 안내하는 책입니다. 책을 다 읽은 후 질문자와 거울 역할을 맡아 수수께끼를 내고 답하면서 놀이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딸로서 살아가게 하는 책 각각의 공주이야기 뒤에 나오는 ‘공주님의 성경 공부’는 성경 속 이야기가 자기와 상관없는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는 좋은 질문들입니다. 자신도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과 비슷한 경험을 했던 적이 있거나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을 느끼고 하나님을 따르는 삶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큰 사랑과 능력을 생활 속에서 느끼고 체험할 수 있게 합니다.아담과 나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겼고, 하나님이 슬퍼하시고, 우리를 에덴에서 쫓아내셨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셨어요. 그래요, 하나님은 왕이시며 나는 언제나 하나님의 딸, 하나님의 첫 번째 공주랍니다.- <이브 : 하나님의 첫 공주> 중에서 “아마도 왕비님은 이때를 위해서 왕비로 뽑히셨을 겁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을 구하기 위해 왕비님을 선택하신 것 같습니다.” …… 여러분은 내가 용감하다고 말하겠지요? 하지만 하나님이 나를 굳세게 하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답니다. - <에스더 : 용감한 공주> 중에서 나는 세상을 구원하려고 아들을 보내시는 계획을 위해 중요한 일을 나에게 맡기신 하나님에게 감사드렸어요. 또한 하나님에게 “네”라고 말하며 순종했던 것이 너무도 기뻤지요.- <마리아, 예수님의 어머니 : 순종하는 공주> 중에서
우리집 테라스에 펭귄이 산다
21세기북스 / 톰 미첼 (지은이), 박여진 (옮긴이) /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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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
소설,일반
톰 미첼 (지은이), 박여진 (옮긴이)
1970년대 아르헨티나의 혼란과 격변의 시기, 암울하고 불안한 시절을 살아가던 사람들에게 웃음과 위안을 선사한 마젤란펭귄 이야기. 우연한 만남으로 테라스에 살게 된 펭귄과의 특별한 우정을 담고 있는 실화다. 하얀 넥타이에 검은색 연미복, 새까맣고 반짝이는 눈동자, 실룩거리는 두툼한 엉덩이, 뒤뚱뒤뚱 걷는 짧은 다리, 호기심 어린 얼굴을 가진 '후안(Juan)'은 키가 어른 무릎 높이만한 마젤란펭귄이다. 톰의 집 테라스에 사는 후안은 학교 제일의 스타다. 녹조 낀 수영장에서 함께 수영하고 아이들과 계단 빨리 내려가기 시합을 하거나, 럭비팀의 마스코트가 되어 응원도 하면서 아이들은 후안의 열렬한 팬이 된다. 학교 선생님들의 귀여운 술친구가 되고, 세탁실 아주머니의 든든한 지원자도 되어준다. 또한 근심에 쌓인 사람에게는 이야기를 묵묵히 들어주는 뛰어난 고민상담가다. 학교에서 주목받지 못하던 한 소년의 수영 코치가 되어 그의 삶에 큰 변화를 선사하기도 한다.■ 프롤로그 펭귄을 구하다 마젤란펭귄에 대해 첫 목욕시간 포클랜드 또는 말비나스 이상한 동행 물고기를 먹자 든든한 후원자 새 친구들 귀중한 선물을 받다 테라스 고민상담소 동물원에 가다 럭비팀 마스코트 마리아의 집을 방문하다 발데스 반도의 펭귄을 찾아서 나만의 엘도라도 소년과 펭귄의 교감 그리고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아스따 라 비스따 ■ 에필로그 ■ 옮긴이의 말‘어쩌다’ 룸메이트가 된 펭귄과 인간의 ‘어쩐지’ 너무 잘 맞는 동거 “어느 날, 마음속 텅 빈 공간으로 펭귄이 들어왔다!” ★2016 미국·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분야 1위 1970년대 아르헨티나의 혼란과 격변의 시기, 암울하고 불안한 시절을 살아가던 사람들에게 웃음과 위안을 선사한 마젤란펭귄 이야기. 우연한 만남으로 테라스에 살게 된 펭귄과의 특별한 우정을 담고 있는 실화다. 하얀 넥타이에 검은색 연미복, 새까맣고 반짝이는 눈동자, 실룩거리는 두툼한 엉덩이, 뒤뚱뒤뚱 걷는 짧은 다리, 호기심 어린 얼굴을 가진 ‘후안(Juan)’은 키가 어른 무릎 높이만한 마젤란펭귄이다. 톰의 집 테라스에 사는 후안은 학교 제일의 스타다. 녹조 낀 수영장에서 함께 수영하고 아이들과 계단 빨리 내려가기 시합을 하거나, 럭비팀의 마스코트가 되어 응원도 하면서 아이들은 후안의 열렬한 팬이 된다. 학교 선생님들의 귀여운 술친구가 되고, 세탁실 아주머니의 든든한 지원자도 되어준다. 또한 근심에 쌓인 사람에게는 이야기를 묵묵히 들어주는 뛰어난 고민상담가다. 학교에서 주목받지 못하던 한 소년의 수영 코치가 되어 그의 삶에 큰 변화를 선사하기도 한다. 불안을 안고 사는 외로운 어른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선사하는 영화 같은 감동 실화 -우연에서 운명이 된 그들의 사랑스러운 동행 왜 사람들에게 반려동물은 그토록 큰 의미를 가질까? 한 마리의 동물이 어떻게 사람의 영혼을 위로하고 행복을 주는 걸까? 가족이 있어도 친구가 많아도 사람들은 외로움을 완전히 떨쳐낼 수 없다. 아무리 SNS를 통해 타인과 소통하더라도 우리는 이 근원을 알 수 없는 공허함을 피할 수 없다. 여기 흔치 않은 반려동물이 있다. 더운 곳에서도 살아갈 수 있는 펭귄이다. 홀로 아르헨티나에서 생활하던 철부지 교사 톰이 이 펭귄의 룸메이트다. 영국에서 온 톰은 아무리 여행을 다녀도 설명할 수 없는 공허함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음속 빈자리를 펭귄이 차지한다. “아무래도 네 이야기를 책으로 써야겠어.” “그럴까? 책 제목은 뭐라고 할 건데?” “음… ‘후안에게 반한 저녁’ 어때?” 후안이 고개를 저었다. 그러고는 머리를 내 발에 올려놓고 잠이 들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룸메이트 스물세 살 영국 청년 톰은 아르헨티나에서 신입교사 일을 시작한다. 우루과이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던 중 기름에 뒤덮여 폐사한 수천 마리 펭귄 중 한 마리를 구조한다. 처음에는 고통을 없애주기 위해 펭귄에 다가갔다가 거센 분노의 몸짓을 보고 마음을 바꾼다. 기름때를 벗겨주고 바다로 다시 돌려보내지만 아무리 멀리 보내도 필사적으로 톰에게 돌아온다. 학교로 돌아가야 하는 톰은 어쩔 수 없이 커다란 가방 속에 펭귄을 넣고 종이봉투로 머리를 가린 채 몬테비데오행 버스에 오른다. 도중에 펭귄의 배설물 냄새 때문에 버스에서 황급히 내리고, 가방 속 존재를 눈치 챈 구두닦이 소년에게 팁을 두둑이 줘야 했다. 배를 타고 부에노스아이레스까지 도착했더니 세관을 통과해야 하는 엄청난 난관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국경을 넘어 학교로 돌아온 톰이 자기 방 테라스에 펭귄의 방을 만들어주면서 유쾌한 동거 생활이 시작된다. -정체된 일상을 삶의 순간으로 바꾸는 ‘작은 몸짓’ 애교와 배려심이 많은 후안의 작은 몸짓 하나하나에 사람들은 행복을 느낀다. 아이들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앞다투어 먹이를 사오거나 테라스를 청소하고 얻은 보상으로 후안과의 식사 시간을 누린다. 밤이면 학교 선생님들의 끊임없는 방문 행렬이 이어진다. 테라스 난간에 주르륵 앉아 교사들은 와인을, 후안은 청어를 먹으며 웃음꽃을 피운다. 후안은 손님이 오면 쪼르르 달려 나가 반기고, 이름을 불러주면 기뻐 날뛴다. 사람들은 후안의 부드러운 털을 쓰다듬으며 마음속에 묵혀두었던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그러면 후안은 가만히 이야기를 들으며 고개를 끄덕이고 상대를 바라본다. 서로에게 인간의 소통의 방식은 필요하지 않다. 오직 같은 공간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에 위안이 되는 것이다. -어쩌면 동물이 우리를 돌보는 것일지도 “나는 재빨리 펭귄을 놓아주고 물러섰다. 그리고 다시 찾은 자유에 행복해하며 바다에서 신나게 헤엄치는 모습을 기다렸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펭귄은 휙 돌더니 곧장 내게로 걸어왔다….” 처음 타르에 휩싸인 펭귄을 발견했을 때 톰의 머릿속에는 구해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반려동물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적도 없었다. 그것도 펭귄을 룸메이트로 맞이할 생각은 더더욱 없었다. 그러나 우연한 만남은 톰과 주위의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변화시켜 주었다. 톰이 후안을 구하기도 했지만, 어쩌면 후안이 톰을 구한 것이다. ‘구조된 후안(Juan Salvado, 영문 표기 John Saved)’이지만, ‘구조한 후안(Juan Salvador, 영문 표기 John Savor)’이기도 한 것이다. 40년이 흐른 후 톰은 해양동물원 문도 마리노를 방문하고서야 알게 되었다. 펭귄은 혼자 내버려두면 살지 못한다는 것을. 그리고 우리는 누군가와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나는 죽은 새들을 자세히 들여다보기가 영 거북스러워 일부러 걸음을 재촉했다. 그런데 시야 한편에서 언뜻 미약한 움직임이 느껴졌다. 그 움직임은 바다의 흰 거품 쪽이 아니라 움직임이라곤 전혀 포착되지 않았던 검은 해변에서 느껴졌다. 나는 걸음을 멈추고 움직임이 느껴지는 곳을 주시했다. 착각이 아니었다. 대견하게도 펭귄 한 마리가 살아 있었다. 온통 죽음뿐인 그곳에서 유일하게 고군분투하고 있는 단 하나의 생명이었다. 욕실로 가보니 욕조에 있던 펭귄이 폴짝폴짝 뛰며 날개를 파닥거렸다. 펭귄의 작은 두 눈이 반짝였다. “어디 갔다 이제 와! 한참 기다렸잖아. 도대체 날 여기에 두고 어디서 뭘 하다 온 거야?” 녀석이 강아지였다면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었을 것이다. 녀석은 분명 나를 반가워하고 있었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펭귄을 데리고 간다는 사실은 이제 정해진 사실이며 절대 변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펭귄을 아르헨티나로 데리고 갈 것이다. 그를 혼자 살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바닷가에서 물에 뛰어들지 못하고 주저하던 펭귄의 모습에서 그가 그곳에서 살 수 없음을 확인했다. 나는 후안 살바도르가 바닷가의 삶을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나는 이 문제만큼은 다른 누구와도 논의하고 싶지 않았고 누구에게도 변명하거나, 반박하거나, 조언을 듣지 않을 참이었다.
말잘하고 글잘쓰는 리더되기
아주큰선물 / 김세정 지음 / 201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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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큰선물
독서교육
김세정 지음
말을 잘하고 글을 잘 쓰는 것은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달라질 수 있다. 말을 잘하고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자신을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때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다. 책은 말을 잘하고 글을 잘 쓰기 위한 단순한 기법을 나열하지 않고, 스스로 자신에 대해 돌아보아 자신의 미래를 생각하며 자연스럽게 리더십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단순한 발표 기술과 글쓰기 비법, 리더십 가운데 어느 한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자신을 돌아보며 자연스럽게 리더십을 키우고 생활 습관을 바로 잡아 미래의 리더로 거듭날 수 있는 길을 안내한다.1단계 자기 소개하기 - 내 안에 숨은 진짜 ‘나’를 찾아라! - 1. ‘나’ 관찰하기 (1) ‘나’의 생김새 관찰하기 (2) ‘나’의 내면 관찰하기 (3) ‘나’의 인생 관찰하기 (4) ‘나’의 주변 관찰하기 2. 명함 만들기 3. 자기 소개하기 (자기 소개서 쓰기, 프레젠테이션 하기) 2단계 반장, 회장 선거 연설하기 - 친구들의 마음을 훔쳐라! - 1. 아이디어 생성하기 2. 공약 만들기 3. 회장 선거 연설문 쓰기 4. 개성 있는 연설 준비하기 3단계 나의 미래 설계하기 - 꿈으로 ‘나’의 미래를 밝혀라! - 1. 미래의 ‘나’ 상상해 보기 (1) 미래의 ‘나’ 관찰하기 (2) 미래를 구체화시킨 일기 쓰기 (3) 자신이 상상하는 최고의 위치에 선 수상 소감문 쓰기 (4) 미래에 받고 싶은 상장 만들기 (5) 자신을 객관화하는 인터뷰 기사문 쓰기 (6) 미래 자서전 쓰기 2. 꿈과 비전 만들기 (1) 비전 선언문 쓰기 (2) 역할모델 정하기 (3) 멘토 정하기 4단계 선거 연설하기 - 말로 ‘나’를 폼나게 드러내라! - 1. 상황별 말하기 (1) 당당하게 자기 소개하기 (2) 호소력 있게 반장 선거 연설하기 (3) 설득력 있게 토의?토론하기 (4) 정확하고 인상적인 프레젠테이션하기 2. 스피치 평가하기당당하게 자기 소개하기! 톡톡 튀는 연설문으로 친구들의 마음을 훔쳐라! 친구들의 다양한 연설문 엿보기로 백전백승하라! 빈틈없고, 타당한 논리로 상대를 제압하라! 정확하고 인상적인 스피치로 청중의 시선을 사로잡아라! v 나를 알면 말과 글을 잘 쓸 수 있다! 말을 잘하고 글을 잘 쓰는 것은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말을 잘하고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자신을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때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말을 잘하고 글을 잘 쓰기 위한 단순한 기법을 나열하지 않고, 스스로 자신에 대해 돌아보아 자신의 미래를 생각하며 자연스럽게 리더십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단순한 발표 기술과 글쓰기 비법, 리더십 가운데 어느 한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자신을 돌아보며 자연스럽게 리더십을 키우고 생활 습관을 바로 잡아 미래의 리더로 거듭날 수 있는 길을 안내해 드립니다. v 글짱! 말짱!~ 초등 리더되기 4단계 1단계 자기소개 하기 - 내 안에 숨은 진짜 ‘나’를 찾아라! - - 다양하고 입체적인 자기 소개서로 당당하게 나를 드러낼 수 있다. 2단계 반장, 회장 선거 연설하기 - 친구들의 마음을 훔쳐라! - - 톡톡 튀는 개성만점 연설문으로 친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 - 친구들의 다양한 연설문 예시를 통해 호소력 있는 회장 선거 연설을 준비할 수 있다. 3단계 나의 미래 설계하기 - 꿈으로 ‘나’의 미래를 밝혀라! - - 비전 선언문, 미래 성공일기, 자서전 등으로 다양한 미래 비전을 설계해 성공하는 리더로 거듭날 수 있다. 4단계 다양한 말하기 - 말로 ‘나’를 폼나게 드러내라! - - 빈틈없고, 타당한 논리로 상대를 설득하고 협력을 이끌어 내는 토의, 토론을 할 수 있다.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한겨레출판 / 박민규 (지은이) / 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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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출판
소설,일반
박민규 (지은이)
필요 이상으로 일하고, 필요 이상으로 빠르게 흘러가는 세상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 이 질문에 대한 도발적인 대답으로 제8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한 박민규 작가의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개정 2판이 출간됐다. 이 작품은 출간 당시 기존 소설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기발하고 유쾌한 상상력, 감각적인 문장으로 대단한 신인 작가의 탄생을 알리며 문단의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많은 독자의 공감과 사랑을 받아왔다. 사회의 주류에서 소외된 ‘낙오자들’(사실은 우리 모두)에 대한 관심과 그러한 소외를 야기한 현대사회를 향한 비판은 2020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더 절실한 메시지가 되었다. 서울 도봉구 쌍문동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가 아날로그적 감수성으로 1980년대를 그렸다면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은 프로야구를 매개로 조금은 생소하지만 솔직하고 유쾌한 버전으로 1980년대를 기억한다. 여기에 엘리트 학생복지와 국풍81, 댄스그룹 둘리스, 민병철 생활영어 같은 세세한 소품들이 더해져 소설은 마치 영화 [수상한 그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을 보는 듯한 복고적 스타일을 연출한다. 그리고 이러한 현실적 배경을 뒤로한 채 곧바로 ‘삼미 슈퍼스타즈’라는, 실재했던 괴짜 구단으로 시선을 옮긴다. 이 소설이 삼미 슈퍼스타즈를 주목하는 이유는 단순명료해 보인다. 바로, 늘 패배만 하고 살아온 우리 시대의 자화상과 닮아 있기 때문이다.프롤로그. 플레이 볼 1 그랬거나 말거나 1982년의 베이스볼 나는 소년이다.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인천 앞바다에 사이다가 떴어도 믿거나 말거나,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말해다오 말해다오, 연안부두 떠나는 배야 회개하라, 프로의 날이 머지않았다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그랬거나 말거나, 1983년의 베이스볼 1984년의 부메랑과 그해의 노히트 노런 무릎과 무릎 사이, 바이바이 슈퍼스타 2 그랬거나 말거나 1988년의 베이스볼 나도야 간다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가을 잎 찬 바람에 흩어져 날리면 하늘과 땅 사이에 꽃비가 내리더니 비 맞은 태양도 목마른 저 달도 젊음의 고난은 희망을 안겨주리니 빠빠빠 빠빠빠 빠빠빠빠빠빠 3 그랬거나 말거나 1998년의 베이스볼 데드볼 투 스트라이크 스리 볼 일어나. 야구. 캐치볼. 하늘 투 스트라이트 포볼 스텝 바이 스텝. 한 걸음씩 인생은 달라진다 뷰티풀 선데이, 시간은 흘러넘치는 것이다 경축. 삼미 슈퍼스타즈 팬클럽 창단 진짜 인생은 삼천포에 있다 삼미 슈퍼스타즈 VS 프로 올스타즈 에필로그. 플레이 볼 작가의 말“1할 2푼 5리의 승률로 살아가는 모두에게” 마이너리티들의 영원한 히어로, 베스트셀러 소설가 박민규의 대표작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개정 2판 출간 * “치기 힘든 공은 치지 않고, 잡기 힘든 공은 잡지 않는다.” ‘낙오자들’에게 띄우는 조금은 슬픈, 그러나 유쾌한 연가 필요 이상으로 일하고, 필요 이상으로 빠르게 흘러가는 세상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 이 질문에 대한 도발적인 대답으로 제8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한 박민규 작가의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개정 2판이 출간됐다. 이 작품은 출간 당시 기존 소설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기발하고 유쾌한 상상력, 감각적인 문장으로 대단한 신인 작가의 탄생을 알리며 문단의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많은 독자의 공감과 사랑을 받아왔다. 사회의 주류에서 소외된 ‘낙오자들’(사실은 우리 모두)에 대한 관심과 그러한 소외를 야기한 현대사회를 향한 비판은 2020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더 절실한 메시지가 되었다. 늘 지기만 하는 야구, 삼미 슈퍼스타즈와 1980년대 서울 도봉구 쌍문동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가 아날로그적 감수성으로 1980년대를 그렸다면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은 프로야구를 매개로 조금은 생소하지만 솔직하고 유쾌한 버전으로 1980년대를 기억한다.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1982년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물론 굳이 야구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1982년은 다른 여러 가지 의미에서 한 번쯤 기억될 만한 해임이 분명하다. 그해로 말할 것 같으면-우선 37년 만에 야간 통행금지가 해제되고, 중고생의 두발과 교복 자율화가 확정됨은 물론, 경남 의령군 궁유지서의 우범곤 순경이 카빈과 수류탄을 들고 인근 4개 마을의 주민 56명을 사살, 세상에 충격을 준 한 해였다. 또 건국 이후 최고 경제사범이라는 이철희·장영자 부부의 거액 어음 사기 사건과 부산 미문화원 방화 사건이 일어난 것도,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침공하고, 팔레스타인 난민 학살이 자행되고, 소련의 브레즈네프가 사망하고, 미국의 우주 왕복선 컬럼비아호가 발사되고, 끝으로 비운의 복서 김득구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벌어진 레이 ‘붐붐’ 맨시니와의 WBA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사망한 것도 바로 그해의 일이었다.” _본문 중에서 여기에 엘리트 학생복지와 국풍81, 댄스그룹 둘리스, 민병철 생활영어 같은 세세한 소품들이 더해져 소설은 마치 영화 〈수상한 그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을 보는 듯한 복고적 스타일을 연출한다. 그리고 이러한 현실적 배경을 뒤로한 채 곧바로 ‘삼미 슈퍼스타즈’라는, 실재했던 괴짜 구단으로 시선을 옮긴다. 이 소설이 삼미 슈퍼스타즈를 주목하는 이유는 단순명료해 보인다. 바로, 늘 패배만 하고 살아온 우리 시대의 자화상과 닮아 있기 때문이다. 주변인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 그리고 경쟁사회에 대한 유쾌한 풍자 팀 최다 실점, 시즌 최소 득점, 한 게임 최다 피안타, 팀 최다 홈런 허용, 최다 사사구 허용, 시즌 최다 병살타 등을 기록으로 갖고 있는 ‘삼미 슈퍼스타즈’는 1985년 청보 핀토스로 매각되기까지 1983년 한 해를 제외하고는 만년 꼴찌였다. 등장인물들 역시 ‘삼미 슈퍼스타즈’의 전적만큼이나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일류대학에 진학해 대기업에 입사했으나 IMF의 여파로 구조조정의 대상이 된 주인공 ‘나’와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을 결성하기까지 수많은 조언을 해준 친구 ‘조성훈’, 3명의 애인이 있는 ‘그녀’, 홍대 앞 카페 주인 ‘조르바’와 PC방에서 만난 친구들…. 이런 ‘주변인들’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은 경쟁과 죽음을 부추기는 현대 자본주의에 대한 풍자와 만나 색다른 소설적 감흥을 준다. “전부가 속았던 거야. ‘어린이에게 꿈을! 젊은이에겐 낭만을!’이란 구호는 사실 ‘어린이에겐 경쟁을! 젊은이에겐 더 많은 일을!’ 시키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보면 돼. 우리도 마찬가지였지. 참으로 운 좋게 삼미 슈퍼스타즈를 만나지 못했다면 아마 우리의 삶은 구원받지 못했을 거야. 삼미는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와도 같은 존재지. 그리고 그 프로의 세계에 적응하지 못한 모든 아마추어들을 대표해 그 모진 핍박과 박해를 받았던 거야. 이제 세상을 박해하는 것은 총과 칼이 아니야. 바로 프로지! 그런 의미에서 만약 지금의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예수가 재림한다면 그것은 분명 삼미 슈퍼스타즈와 같은 모습일 것이라고, 나는 생각해.” _본문 중에서 ‘삼미 슈퍼스타즈’를 둘러싼 화자와 ‘주변인들’ 사이의 대화, 아무런 의미도 없고 논리적 연관성도 없어 보이는 수사들 속에는 엄혹한 현실에 대한 풍자와 이런 현실 속에서도 자신들만의 가치를 지켜가려는 이들에 대한 연민이 숨어 있다. 다양한 문화적 코드와 유니크한 어조, 그리고 강력한 문장의 힘 이러한 서사들을 가능케 한 것은 박민규만의 독특한 문체가 가지는 힘이라고 할 수 있다. 밀도 있으면서도 포털 사이트의 댓글과도 같은 속도감 있는 문장, 만화적 상상력과 특유의 낭만적 모티브는 소설이 줄 수 있는 모든 재미를 한꺼번에 선사한다. 기성작가들의 고전적 글쓰기와는 일정한 선을 긋고 있으면서도 진중함과 소설적 가치는 고스란히 가져와 간직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이 지나간 시대를 주 무대로 하고 있으나 지나간 시대와는 또 다른 소설 미학을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이 결코 우연은 아닐 것이다. 바로, 제8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이자 19만 독자가 사랑한 이 시대의 스테디셀러, 마이너리티들의 영원한 히어로, 소설가 박민규의 대표작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이다.인생은 결국, 결코 잘하리라는 보장도 없이-거듭 버틸 수 있는 데까지 버티다가 몇 가지의 간단한 항목으로 요약되고 정리되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했다. 지금도 버티고 있는, 그래서 아무 일 없이 흘러가고 있는 우리의 삶은-실은 그래서 기적이다. 왜 그동안 한 번도 과거를 기억하지 않은 걸까. 잘 모르겠다. 나는 너무 바빴다. 언제나,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았다. 그랬다. 생각하면 나에게도 왕년往年이 있었다. 촌스러운 별무늬처럼, 느닷없고 보잘것없던 청춘의 1, 2년. 순간 인정하기 싫은 것은-그래도 그 순간이 가장 빛나던 시절이었단 잔인한 사실. 대저 그것이 클라이맥스였다니, 우리의 삶은 얼마나 시시한 것인가. (…) 나의 청춘은 한 장의 체다 슬라이스 치즈처럼 가늘고 납작해져 있었다. 그 ‘자신의 야구’가 뭔데?그건 ‘치기 힘든 공은 치지 않고, 잡기 힘든 공은 잡지 않는다’야. 그것이 바로 삼미가 완성한 ‘자신의 야구’지. 우승을 목표로 한 다른 팀들로선 절대 완성할 수 없는-끊임없고 부단한 ‘야구를 통한 자기 수양’의 결과야.뭐야, 너무 쉽잖아?틀렸어! 그건 그래서 가장 힘든 ‘야구’야. 이 ‘프로의 세계’에서 가장 하기 힘든 ‘야구’인 것이지. 왜? 이 세계는 언제나 선수들을 유혹하고 있기 때문이야. 어이, 잘하는데. 조금만 더 하면 될 거 같은데? 누군 이번에 어떤 팀으로 옮겨갔대. 연봉이 얼마래. 열심히 해. 넌 연봉이 얼마지? 아냐, 넌 할 수 있어. 그걸 놓치다니! 방출된 사람들이 뭘 하며 사는지 아니? (…) 지면 죽는다는 생각으로 뛰어! 하나 둘 셋 넷 둘 둘 셋 넷. 이봐, 뭘 생각해? 생각할 시간 있으면 뛰어 병신아! 훈련 시간에 늦지 마. 연봉이 아깝다, 연봉이 아까워. 이봐, 팀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른다는 게 말이 돼? 네가 그러고도 프로야? 응? 너 이 세계가 얼마나 냉정한지 모르지? 너 이 바닥이 얼마나 좁은지 모르지? 맛 좀 볼래? 한눈팔지 마! 언제 공이 올지 모르잖아! 몸을 날려! 날리란 말이야!
누구나 한 번쯤 읽어야 할 고사성어
정민미디어 / 미리내공방 지음 / 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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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일깨우는 고전산책 시리즈 두 번째 책.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방황하는 현대인에게 수세기에 걸쳐 내려온 영웅호걸들의 무용담과 역사 속 인물 이야기를 전해줌으로써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엿볼 수 있도록 꾸몄다. ‘고사성어’의 사전적 의미는 ‘옛날에 있었던 일이나 예로부터 내려오는 유서 깊은 일이 성어로 정착되어 전해져 온 것’이다. 이 때문에 시대의 정치·역사적 상황과 경험으로 인한 선조들의 삶의 지혜가 농축돼 있다. 비록 시대는 바뀌었지만, 사람 사는 이치는 여전한 법이다. 따라서 고사성어에 얽힌 이야기들은 단지 예전 시대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현재에도 얼마든지 응용 가능하다. 고금을 막론한 현명한 처세술은 오늘을 살아가고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지혜로운 길잡이가 될 것이다. 각 고사성어는 한두 페이지 이내의 짧은 일화로 구성되어 있다. 읽고 싶은 부분만 골라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생각날 때마다 가볍게 펼쳐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고사성어의 해당 한자를 함께 수록해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한자를 익힐 수 있게끔 한 것도 큰 장점이다. 책 말미에는 고사성어 일람과 잘못 읽기 쉬운 한자를 실었다. 두고두고 한자를 학습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머리말 | | 제1장 | 016 가정맹어호 政猛於虎 017 각주구검 刻舟求劍 018 간담상조 肝膽相照 019 건곤일척 乾坤一擲 020 견토지쟁 犬현대를 살아가고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혜로운 길잡이 《누구나 한 번쯤 읽어야 할 고사성어》 정민미디어의 삶을 일깨우는 고전산책 시리즈 두 번째 책인 《누구나 한 번쯤 읽어야 할 고사성어》는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방황하는 현대인에게 수세기에 걸쳐 내려온 영웅호걸들의 무용담과 역사 속 인물 이야기를 전해줌으로써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엿볼 수 있도록 꾸몄다. ‘고사성어’의 사전적 의미는 ‘옛날에 있었던 일이나 예로부터 내려오는 유서 깊은 일이 성어로 정착되어 전해져 온 것’이다. 이 때문에 시대의 정치?역사적 상황과 경험으로 인한 선조들의 삶의 지혜가 농축돼 있다. 비록 시대는 바뀌었지만, 사람 사는 이치는 여전한 법이다. 따라서 고사성어에 얽힌 이야기들은 단지 예전 시대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현재에도 얼마든지 응용 가능하다. 고금을 막론한 현명한 처세술은 오늘을 살아가고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지혜로운 길잡이가 될 것이다. 각 고사성어는 한두 페이지 이내의 짧은 일화로 구성되어 있다. 읽고 싶은 부분만 골라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생각날 때마다 가볍게 펼쳐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고사성어의 해당 한자를 함께 수록해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한자를 익힐 수 있게끔 한 것도 큰 장점이다. 책 말미에는 고사성어 일람과 잘못 읽기 쉬운 한자를 실었다. 두고두고 한자를 학습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역사 속 영웅호걸과 현자들의 지혜를 한 자리에, 《고사성어》 유비, 관우, 장비, 제갈량… ‘영웅호걸’을 떠올리면 누구나 이들 가운데 한 명을 머릿속으로 그릴 것이다. 오랜 세월 난세의 영웅으로 추앙받았던 이들의 또 다른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난관을 극복하고 일어설 수 있는 ‘지혜’가 있었다는 점이다. 그들은 단 한 번의 실수로 전쟁의 패배자가 되는가 하면, 현명한 부하 덕분에 천하를 손에 쥐기도 했다. 크고 작은 일의 실패를 수없이 마주하며 슬기로운 선례를 남겼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당시의 정치적, 사회적 분위기뿐만 아니라 지혜와 전략 그리고 인간 세상에서 필요한 여러 가지 것들을 배우고 습득한다. 그 정점에 바로 고사성어가 놓여 있다. 책 속에 등장하는 고사성어를 차근차근 되씹다 보면, 어느새 선인들의 지혜와 처세술이 고스란히 머릿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우리는 제갈공명의 이야기를 통해 ‘삼고초려’와 ‘읍참마속’을 머릿속에 그리며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맹자의 이야기를 통해 ‘맹모단기’ ‘맹모삼천’의 일화를 통해 교육이란 어떤 것인지를 배운다. 특히 지금처럼 혼란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선 더욱이 현명한 처세술이 절실하다. 해결되지 않는 문제로 답답한 현대인이라면,《고사성어》를 펴 보자. 선대의 삶을 따라가며 어느새 마음속에 남는 깨우침이 묵직해진다는 것을, 책을 덮고 난 후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읽기 쉽게 구성한 253개의 고사성어로 선조들의 통찰은 물론 한자까지 절로 습득하게 되는 일석이조의 책! ‘농단’, ‘사상누각’. 최근 정치계에서 자주 오르내린 고사성어들이다. 그 유래와 뜻을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그러나 《고사성어》를 읽은 사람이라면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책에는 언급한 고사성어를 포함한 총 253개의 고사성어가 등장한다. 고사성어마다 덧붙인 일화를 읽으며 각각의 어원을 짚어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무턱대고 외우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담긴 유래와 뜻을 함께 읽으니 훨씬 쉽게 이해되고, 오래 기억에 남는다. 본문 속에 해당 한자가 계속해서 반복되니 한자까지 눈에 익는다. 삶의 지혜를 얻고, 한자까지 절로 습득하게 되니 어찌 즐겁지 아니한가! 본문에 등장하지 않은 고사성어들은 부록인 고사성어 일람에 모두 수록되어 있으니 걱정하지 말자. 이런 내용과 구성을 들어, 독서용은 물론 한자가 잘 외워지지 않는 학생이나 생활 한자를 부담 없이 공부하고 싶은 성인에게 한자 공부용으로도 꼭 추천하고픈 책이다.농단壟 언덕 롱 斷 끊을 단높이 솟아 있는 언덕이라는 뜻으로 재물을 독차지함 《孟子》 〈公孫丑篇〉“제가 주장한 왕도정치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데도 봉록 때문에 ‘농단壟斷’ 할 생각은 없습니다.”“아니, 농단이라뇨?”맹자는 선왕에게 농단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었다.“옛날의 시장은 단순히 물건과 물건을 교환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한 교활한 사내가 나타나 시장이 잘 보이는 ‘높은 언덕壟斷’에 올라가 좌우를 살피면서 시장의 이익을 독점하였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모두 그 사내의 비열한 수법을 천하게 여겼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관리들은 그에게 세금을 거두기로 했습니다. 이때부터 장사꾼에게 세금을 거두는 제도가 생겨났습니다. 신 또한 그리 될까 두렵습니다.”이 말을 들은 선왕은 고개를 끄덕이며 맹자를 그의 고향으로 돌려보냈다. 다다익선多 많을 다 多 많을 다 益 더할 익 善 착할 선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뜻《史記》 〈淮陰侯列傳〉어느 날, 유방이 한신과 여러 장군들의 능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렇게 물었다.“나는 몇 만의 군사를 거느릴 수 있는 장수라고 생각하는가?”“폐하께서는 한 10만 군사 정도는 거느릴 수 있을 것입니다.”“그렇다면 자네는?”“저는 ‘다다익선多多益善’입니다.”이 말을 들은 고조는 한바탕 웃고 나서 물었다.“다다익선이라고? 그렇다면 어찌하여 그대는 10만의 장수감에 불과한 과인의 포로가 되었느냐?”그러자 한신은 이렇게 대답했다.“그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폐하는 군사를 거느리는 데 능하신 게 아니라 장수를 거느리는 데 능하십니다. 제가 폐하의 포로가 된 이유는 그것뿐입니다.” 배수지진背 등 배 水 물 수 之 갈 지 陣 진칠 진물을 등지고 친 진지라는 뜻으로 어떤 일에 대처하는 비장한 각오를 비유《史記》〈淮陰候列傳〉,《十八史略》〈漢太祖高皇帝〉전투는 한신의 대승리였다. 승리를 축하하는 자리에서 부하 장수들이 배수진을 친 이유를 물었다.“병법에 따르면 산을 등지고 물을 앞에 두고 싸우라 하였는데, 우리는 물을 등지고 싸웠는데도 이겼으니 어찌된 일입니까?그러자 한신이 대답했다.“우리 군사는 이번에 급히 끌어 모은 군사들이 아닌가? 이런 군사는 도망갈 곳이 없어야 필사적으로 싸우게 되네. 그래서 ‘강을 등지고 진을 친 것背水之陣’이네.”
너를 닮은 사람
문학과지성사 / 정소현 (지은이) /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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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현 (지은이)
세상의 모순을 정확하고 기민하게 추적하는 작가 정소현의 첫 소설집『실수하는 인간』이 『너를 닮은 사람』으로 재출간되었다.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의 원작 소설을 포함해 총 8편의 소설이 수록돼 있다. 소설집 두 권과 중편소설 한 권을 출간하는 동안 정소현은 현실을 “괴로울 정도로 정확하게”(정세랑) 대면하게 만드는 진중한 태도를 내내 유지해왔다. 상처를 인식하지 못한 채 고통을 감내해내다 정상과 비정상을 혼동하고 일상과 비일상을 가로지르는 상처 입은 사람들의 이야기. “한 인간 속에 숨어 있는 죄의식을 끈질기게 파고드는” “우리 문학에서 흔치 않은” “집중력”(남진우)을 보여주는 작가 정소현의 첫 발걸음을 다시 마주해보길 권한다.양장 제본서 전기 너를 닮은 사람 폐쇄되는 도시 실수하는 인간 돌아오다 지나간 미래 이곳에서 얼마나 먼 빛나는 상처 해설|실수하는 사회, 실수하지 않는 인간 - 김형중 작가의 말네가 부러웠다. 네가 가진 모든 것들, 네가 가지지 못한 것들, 어느 하나 부럽지 않은 것이 없었다. JTBC 드라마 원작 소설 수록! ★제1회, 제3회 젊은작가상 수상작 수록★ ★‘2012년 가장 뛰어난 첫 창작집’ 김준성문학상 수상작★ * 어느 날, 과거가 나를 찾아왔다 젊은작가상, 김준성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수상 작가 정소현의 첫 소설집 “소설이 끝나고도 계속 곱씹게 되는 강력한 서사의 힘을, 나는 보았다.” 유보라(드라마 작가) 세상의 모순을 정확하고 기민하게 추적하는 작가 정소현의 첫 소설집 『실수하는 인간』(2012)이 『너를 닮은 사람』(2021)으로 재출간되었다. JTBC 드라마 의 원작 소설을 포함해 일부 표현을 다듬고 새로운 호흡으로 읽힐 수 있도록 배치를 바꾼 소설 8편이 수록되어 있다. 2008년 『문화일보』 신춘문예로 작품 활동을 시작해 소설집 두 권과 장편소설 한 권을 출간하는 동안 정소현은 현실을 “괴로울 정도로 정확하게”(정세랑) 대면하게 만드는 진중한 태도를 내내 유지해왔다. 자신의 상처를 인식하지 못한 채 고통을 감내하고 욕망을 억누르다 터져버린 사람들. 타인에게 그 상처를 기어이 전염시키고야 마는 이들을 세상은 악인이라 부른다. 악인은 어떻게 탄생되는가. “한 인간 속에 숨어 있는 죄의식을 끈질기게 파고드는” “우리 문학에서 흔치 않은” “집중력”(남진우)을 보여주는 작가 정소현의 첫 발걸음을 다시 마주해보길 권한다. 「너를 닮은 사람」을 처음 읽었을 때의 그 선뜩한 기운이 다시금 떠오른다. 용서를 구하는 행위가 폭력으로 느껴질 즈음, 피해자와 가해자가 전복되는 매력적인 구성. 이 짧은 소설 안에 이토록 긴 이야기가 담겨 있다니. 소설이 끝나고도 계속 곱씹게 되는 강력한 서사의 힘을, 나는 보았다. 유보라(드라마 작가) 미묘하고도 불운한 근원을 찾아서 「너를 닮은 사람」의 ‘나’는 가난에 허덕이던 유년기를 거쳐 자신이 절실히 바라던 안정적인 삶을 살게 된다. 남편 집안의 든든한 재력을 기반으로 한 교외의 고즈넉한 전원주택, 물심양면 자신을 지원해주는 무던한 남편,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준 두 아이, 인정받는 유학파 화가라는 직업까지. 그러나 어느 날 잊고 있던 기억이 ‘나’를 찾아온다. 정소현 소설 속 인물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과거에 붙들려 있다. 끊임없이 자신의 근원을 찾아 헤매거나, 지우고 싶은 과거를 무의식중에 외면해버린다. 작가는 그들이 돌이키거나 숨기려 드는 과거를 보여주면서 비틀린 인물들의 심리를 파헤친다. 그들의 성장 과정에서 아버지는 주로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지나간 미래」 「돌아오다」). 살아 있더라도 가볍게 자식을 방임(양장 제본서 전기」)하는 무책임한 존재다. 부모 역할을 홀로 감당해야 하는 어머니는 생존을 위해 ‘나무라고 징벌하는’ 초자아 역할만 강화되어버린다. 아이는 직간접적으로 방임되고 학대되며 유기된다. 이야기는 여기에서 시작한다. 내상을 입은 아이는 자라서 ‘실수하는 인간’이 된다. 의욕을 잃고 무기력하게 살거나 말을 더듬는 건 예삿일이다. 상처는 영영 남는다. 아이는 현실을 살아가는 게 아니라 “갈기갈기 찢겨 과거들 속에 흩뿌려져”(「너를 닮은 사람」) 있을 뿐이다. “나는 무능한 것, 칠칠치 못한 것, 나잇값 못하는 것 등 여러 가지로 표현되었다.” 「돌아오다」 “키도 커졌고, 힘도 세졌는데, 그냥 어렸을 때 산에 묶여 있던 아이 그대로인 것 같았어요. 무력감은 내 몸보다 더 커져서, 복수고 뭐고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요.” 「빛나는 상처」 어떤 아이는 질서를 파괴하는 악마적 인물이 된다. 학대에 익숙해진 아이는 억압하는 대상이 사라진 후에도 자기부정을 내면화한다. 무력감에서 무감각으로 도피한다. 그들은 윤리적으로 백지 상태다. ‘실수’로 화분을 망가뜨리고 아버지를 죽이고 취객을 위협하다 결국 자신을 의심하게 된 조력자를 살해하는 과정을 겪으며 「실수하는 인간」의 ‘석원’은 덜떨어진 사람에서 용의주도한 연쇄 살인마가 되어간다. 흔히 사이코패스라 불릴 만한, 수월하게 자신의 악행을 합리화하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석원은 「너를 닮은 사람」의 ‘나’와 가장 닮은 인물이다. 소설을 읽다 보면 그들이 저지르는 극악무도한 짓들이 별일 아닌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 이는 담담하고 건조한 정소현 문체의 특색이기도 하지만 주인공들의 행동 궤적을 따르다가 “무엇이 실수였고 무엇이 고의였는지 알 수 없어”지는 탓이기도 하다. 사람의 감정을 소홀히 대하는 것을 냉혹하다고 평한다면 그들은 자기 자신에게 가장 냉혹하다. 작가는 인물들을 긍정하지도 부정하지도 않은 채, 다만 그들의 추악함을 소설 안에 놓아둔다. “과거의 것들과 결별할수록 나는 더 나은 사람이 되었다.” 「너를 닮은 사람」 “석원은 자신이 얼마나 많은 실수를 하며 살았는지 기억해보려 했지만 무엇이 실수였고 무엇이 고의였는지 알 수가 없었다. 정확한 것은 태어난 것이 실수라는 것이다.” 「실수하는 인간」 무수한 돌아봄 끝에 다음 걸음으로 나아가기에 성공하는 인물들도 있다. 「폐쇄되는 도시」 「돌아오다」 「빛나는 상처」의 인물들은 과거를 찾아 돌아간 시공간에서 내내 붙들어왔던 희망이 기대와 어긋난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를 부정하고 도피하기보다 그 공간에서 마주친 함께 버려진 이들과 연대한다. 「폐쇄되는 도시」의 ‘삼’이 폐쇄 직전의 도시에서 마지막으로 구출한 “남자인지 여자인지, 어린아이인지 노인인지 좀처럼 분간이 되지 않”고 “눈을 깜빡일 때마다” 계속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할머니는 버려진 존재들을 상징한다. ‘삼’은 무섭고 두려워하면서도 그 존재(들)과 함께 앞으로 걸어간다. 그렇기에 『너를 닮은 사람』은 서스펜스와 따스함을 모두 맛볼 수 있는 책이다. “이름조차 안 남기고 완전히 사라지는 사람들도 허다한”(「양장 제본서 전기」) 버려지고 잊혀가는 것들의 세계에서, 정소현은 또다시 “기록을 시작한다. 어차피 모든 것은 사라지고 잊혀질 테지만 기억할 것이다. 아무것도 아닌 하찮은 지금 이 시간을 기록한다(「빛나는 상처」). 2012년, ‘첫 책을 만들던 그 시절로부터 멀리 온 줄 알았지만 여전한 마음’을 간직한 채로(「작가의 말」). “울지 마. 모두 지나간 일이잖아. 나는 내가 아니지만 타인도 아닌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아무도 쓰다듬어준 적 없는 내 머리를 생각하며 아주 오랫동안 그렇게 매만져주었다.” 「돌아오다」이건 죽는 것과는 다른 거겠지요?그럼요. 고달픈 삶을 사는 사람이라면 죽음을 생각해볼 수 있지요. 하지만 죽는다는 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자살 도우미니 증발 브로커니 하는 범법자들이 있는 게 아니겠어요. 이 서비스는 개인의 기억을 추출해내 양장 제본서로 남기는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추출된 기억은 표지 속의 칩에 이식되고, 동시에 책으로 기록되어 허가한 대상에 한해 열람이 가능하게 되죠. 몸은 사라지지만 정신은 제본된 기억 속에 머물게 되는 거지요. 예전에는 기술 부족으로 기억을 모두 남겼는데 2001년부터는 머물고자 하는 기억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도서관에서는 그 기억의 내용까지 데이터베이스화해서 영원히 보존해주고요. 「양장 제본서 전기」 석원은 자신이 얼마나 많은 실수를 하며 살았는지 기억해보려 했지만 무엇이 실수였고 무엇이 고의였는지 알 수가 없었다. 정확한 것은 태어난 것이 실수라는 것이다. 「실수하는 인간」 나는 할머니의 기대에 못 미치는 대학을 다녔지만 졸업과 동시에 외국계 금융사에 쉽게 취직했다. 할머니로부터 한시라도 빨리 독립하기 위해 열심히 학점 관리를 하고 외국어 공부를 한 결과였다. 나는 직장을 몇 년 다니다가 외국으로 발령받아 나가 다시 돌아오지 않을 계획이었다. 할머니와 함께 있으면 내 자신이 무가치한 인간처럼 느껴졌고 평생 사랑받지 못할 거라는 좌절감만 들었다. 나는 할머니와 같은 땅에서 살고 싶지 않았다. 할머니는 내가 취직했다고 하자 직장에 다니지 말라고 했다. 다녀봤자 큰돈도 못 벌고 승진도 못 할 테니 힘 빼지 말라는 거였다. 할머니는 내 스스로 무언가를 해낸 것이 못마땅한 것 같았다. 「돌아오다」
법률상식 완벽 활용법
굿웰스북스 / 김정탁 (지은이) /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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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정탁 (지은이)
기억하라. 법의 판단은 누구도 봐주지 않는다. ‘몰랐다’고 해서 봐주거나 넘어가지 않는다. 28년 경력의 베테랑 경찰인 저자는 지금껏 법과 함께 살아왔다. 법을 알아서 잘 사는 사람들, 법을 몰라서 피해본 사람들을 많이 겪었다. 저자는 법을 몰라서 불이익을 당하는 억울하고 안타까운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저자가 28년 동안 숱하게 경험한 내용들과 사회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사례들을 정직하고 진실하게 담았다. 이 책을 읽고 ‘아, 이런 것을 하면 안 되는구나. 관계기관에 이런 것을 물어볼 수 있구나.’ 하는 지식과 깨달음을 얻어가기를 바란다.프롤로그 1장. 어느 날 갑자기 경찰이나 검사에게 전화를 받는다면? 1) 법 없이 살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2) 모든 사건사고는 갑자기 찾아온다 3) 경찰서, 평생 처음 가게 된다면? 4) 법은 수학공식 같은 것이 아니다 5) 우리 일상이 법의 테두리 안에서 일어난다 6) 세상은 결코 정의롭게만 굴러가지 않는다 7) 법을 알면 피할 수 있고, 모르면 당한다 2장. 순간의 판단에 우리의 인생이 송두리째 달라진다 1) 한 순간의 판단, 우리의 인생을 바꾼다 2) 성추행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일어난다 3) 자동차보험에 반드시 가입해야 할까? 4)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사건사고들 5) 홧김에 고소장 내는 것을 삼가라 6) 허락 없이 신체를 찍으면 처벌 대상이다 7)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생겼을까? 8) 인터넷 SNS 댓글도 범죄가 될 수 있다 3장. 불가피한 형사소송에서 반드시 이기는 법 1)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라 2) 교통사고 정신 바짝 차려라 3) 자신이 없다면 전문가를 찾아라 4) 문서는 꼼꼼히 읽어보고 챙겨라 5) 모든 통화가 녹음된다고 생각하라 6) 증거가 있는 사람이 이긴다 7) 증인은 사람의 목숨도 구한다 8) 변호인에게는 솔직히 다 말하라 9) 진술은 일관성 있게 하라 4장. 일상생활에서 알아두어야 할 법률상식 9 1) 법에도 유효기간이 있다 2) 반려동물 키우면 이것만은 알아두자 3) 미미한 교통사고라도 이것은 알아두자 4) 나도 모르게 찍힌 동영상, 초상권침해가 아닌가? 5) CCTV는 누구에게나 제공할 수 없다 6) 무심코 클릭하는 인터넷 동의, 한 번 더 확인해라 7) 사기범죄는 노인층 같은 취약계층을 노린다 8) 얼굴에 침 뱉기, 멱살잡이도 폭행이 될 수 있다 9) 섣부른 호기심 때문에 인생 망친다 5장. 법에 당하지 않고 120% 법을 이용하는 비결 1) 법에 당하지 말고 법을 이용하라 2) 내용증명서 쉽게 보내는 방법 3) 관련기관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라 4) 피해자의 입장에서 목소리를 내라 5) 법대로 하는 게 가장 빠르다는 것을 명심하라 에필로그28년 경력 베테랑 경찰이 알려주는 현장 법률 상식 어느 날 갑자기 경찰이나 검사에게 전화를 받는다면? 소송을 준비할 일이 생겼다면? 사고가 난다면? 예상치 못한 때에 형사사건에 휘말린다면? 일상의 소소한 분쟁이나 궁금증부터 형사사건 대처법까지! 언젠가 당신에게 찾아올 ‘법이 필요한 순간’에 반드시 도움이 될 책! 법은 우리 생활과 아주 가까이에 있다.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사람들은 ‘법’ 하면 딱딱하고 어렵고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정 직업군의 사람들만 알면 되고, 필요한 일이 생기면 전문가에게 맡기면 된다고 여긴다. 법과 연관된 일이라면 머리 아프고 성가신 일이라고만 치부한다. 기억하라. 법의 판단은 누구도 봐주지 않는다. ‘몰랐다’고 해서 봐주거나 넘어가지 않는다. 28년 경력의 베테랑 경찰인 저자는 지금껏 법과 함께 살아왔다. 법을 알아서 잘 사는 사람들, 법을 몰라서 피해본 사람들을 많이 겪었다. 저자는 법을 몰라서 불이익을 당하는 억울하고 안타까운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이 책은 저자가 28년 동안 숱하게 경험한 내용들과 사회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사례들을 정직하고 진실하게 담았다. 이 책을 읽고 ‘아, 이런 것을 하면 안 되는구나. 관계기관에 이런 것을 물어볼 수 있구나.’ 하는 지식과 깨달음을 얻어가기를 바란다. “순간의 판단이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바꾼다!” ‘몰라서’라는 핑계는 통하지 않는다 억울하게 당하지 않으려면 법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알아야 할 상식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는가? 수험생은 입실 시간 내에 도착해야만 시험을 볼 수 있다. 각종 고지서를 기간 내에 내지 않으면 가산금이 붙는다. 어떤 것에든 기한이 있다. ‘설마’ 하는 마음으로 ‘이 정도는 괜찮겠지’ 하고 지나치다가 큰일이 될 수 있다. 무심코 하는 클릭도 한 번 더 생각해보아야 한다. 꼭 사람을 때려야만 폭행일까? 또한 호기심 때문에 일어나는 일들은 얼마나 많은가? 청소년들이 호기심으로 어떤 행위를 하다가 큰코다치는 경우도 있다. 법을 몰라서 처벌을 받는 경우도 있다. 불가피한 경우, 어떻게 해야 형사소송에서 유리한가? 남에게 돈을 빌려줄 때 어떻게 해야 하나? 교통사고가 났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각종 계약을 할 때 문서나 다른 것을 꼼꼼히 읽어보고 챙겼는가? 언제 전문가를 찾아가서 상담을 해야 하는가? 법은 사회가 정상적으로 기능하기 위해서,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한 사람에게 책임이 따르도록 한다. 그것이 목적이다. 그러므로 법은 누구도 피해갈 수 없다. ‘몰라서’라는 핑계는 통하지 않는다.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으려면 예방하는 수밖에 없다. 모든 사건들이 수학공식 같지 않다. 이 책에 나오는 사건사고들은 하나의 예시일 뿐이다. 자신의 상황에 섣불리 대입하지 말고 ‘혹시’, ‘설마’ 하는 생각이 들면 관계기관에 문의하라. 구청, 경찰서, 법원 등에 문의하면 상세히 알려준다. 찾아가면 친절히 상담하는 곳이 많다. 경찰서 자문변호사가 있다. 시청, 구청에도 있고 주민자치센터에도 상담하는 곳이 많다. 일상생활에서 알아야 할 법률상식 9 1) 법에도 유효기간이 있다 2) 반려동물 키우면 이것만은 알아두자 3) 미미한 교통사고라도 이것은 알아두자 4) 나도 모르게 찍힌 동영상, 초상권침해가 아닌가? 5) CCTV는 누구에게나 제공할 수 없다 6) 무심코 클릭하는 인터넷 동의, 한 번 더 확인해라 7) 사기범죄는 노인층 같은 취약계층을 노린다 8) 얼굴에 침 뱉기, 멱살잡이도 폭행이 될 수 있다 9) 섣부른 호기심 때문에 인생 망친다
ADHD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이해하고 치유하기
북피아 / 쩌우쯔원, 왕이 글, 원썽 엮음, 아이누리 한의원 옮김 / 201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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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피아
육아법
쩌우쯔원, 왕이 글, 원썽 엮음, 아이누리 한의원 옮김
이 책은 양의학 연구가 주류였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에 대해 중국에서 꾸준히 연구해오고 있는 한의학적인 접근법에 대해 다루고 있다. 어려운 한방 치료법을 창의적인 새로운 표현법을 적용하여 설명하고 있어 생동감 넘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한의학·양의학·심리·교육치료 등 다양하고 종합적인 치료방법을 다루고 있어 ADHD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로 고생하는 아이들은 적절한 시기에 알맞은 치료를 받으면 완치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책에서는 기초증상과 변별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수록하고 있다. 또한 현재까지의 양의학적인 치료 방법에 대한 비교와 구체적인 식이요법뿐만 아니라, 한약재를 이용한 약용 음식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서술하고 있어 가정에서도 적절한 음식으로 치료가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머리말 역자 서문 Ⅰ. ADHD의 이해 1. ADHD란? 2. ADHD 발병 현황 3. ADHD의 증상 4. ADHD의 발병 원인 5. 한의학에서의 ADHD Ⅱ. ADHD의 치료 1. ADHD의 검사 2. 치료하지 않을 경우의 위험성 3. 치료 방법 Ⅲ. 간호와 예방 1. 간호 2. 예방 Ⅳ. 자주 쓰이는 한약과 약용 음식 1. 약용 음식 2. 단일 한약 부록 1. ADHD의 감별진단 2. 중국 명의의 치료 3. 용어 사전
파리의 노트르담 2
민음사 / 빅토르 위고 글, 정기수 옮김 / 200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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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소설,일반
빅토르 위고 글, 정기수 옮김
「노틀담의 꼽추」라는 제목으로 잘 알려진 『파리의 노트르담』은 1831년 발표된 이래 수없이 많은 언어로 번역되고 70번 이상 영화화될 만큼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작품이다. 이 작품을 원작으로 만든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1998년 초연한 이래 500만 장의 티켓 판매, 1000만 장의 음반 판매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5세기 파리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간 군상이 벌이는 사랑과 질투, 증오와 연민의 사건을 펼쳐가는 『파리의 노트르담』은 찬연한 고전 시대의 문화가 서서히 몰락하는 그늘 아래서 무지와 탐욕이 순결한 영혼을 파멸시키는 비극이며, 뭇사람들의 조롱과 질시 속에서 피어나는 노트르담 성당의 종지기 카지모도와 순수하고 아름다운 집시 처녀 라 에스메랄다의 사랑 이야기다. 이 판본에서는 원로 불문학가 정기수 전 서울대학교 교수가 번역을 맡아 다른 판본들에서는 누락되었던 부분을 모두 되살리고, 상세한 주석을 달았다. 15세기 파리의 풍광과 생활상을 정밀하고 생생하게 되살린 완역본 『파리의 노트르담』은 두 개의 이야기가 큰 줄기를 이룬다. 주요 인물들이 이끌어가는 인간의 드라마와, 노트르담 성당을 비롯한 파리의 건축물들이 중심이 되는 유물 이야기가 함께 짜여 있는 것이다. 위고는 지금은(19세기에는) 사라져버리고 없는 15세기 건축물들의 아름다움과, 후대 사람들의 무지가 어떻게 과거의 값진 유산을 파괴했는지 묘사하면서 이 같은 문화유산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주장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특히 고딕 양식을 대표하는 건축물인 노트르담 대성당은 괴기스러운 조각물과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 원화창이 대조를 이루면서, 웅장하고 아름다운 동시에 한편으로는 어둡고 음울한 모습으로 작품 전체의 분위기를 지배하고 있다. 그와 함께 15세기 파리 서민들의 생활상도 자세하게 묘사된다. 작품 전반부의 광인절 축제 풍경이라든가 거지들의 소굴인 기적궁을 묘사하는 장면에 등장하는 파리 서민들의 모습은 추악하고 천박하면서도 솔직하고 해학적이다. 마땅한 여흥거리가 없었던 그들은 귀족들에게 야유를 보내거나 죄인 공시대에서 채찍질당하는 죄수를 구경하는 데서 즐거움을 찾았다. 피지배층에 대한 통제와 탄압의 수단이었던 당시의 비합리적인 사법 제도를 여흥거리로 탈바꿈시켜 버리는 파리 서민들의 어리석음은 오히려 실소를 자아낸다. 하지만 이러한 가운데서도 마지막에 노트르담을 습격하는 거지 패들의 모습에서는 대혁명의 기운도 찾아볼 수 있다. 얼떨결에 기적궁에 들어간 시인 피에르 그랭구아르를 사형시키려 할 때 기적궁의 ‘왕초’가 내세우는 논리는 ‘바깥세상에서 너희들이 우리에게 하는 것을 여기서는 반대로’ 한다는 것으로, 이는 만민 평등에 입각한 대혁명 사상과는 거리가 멀다. 그러나 타고난 사회적 계급에 따라 일생을 살아야 한다는 순응적 태도에서 벗어나, 왕권의 상징물이자 중세에는 왕권보다 더 강력했던 신권의 상징이었던 노트르담 대성당을 무력으로 습격하고 무너뜨리는 거지들의 모습은 귀족과 천민이 다르지 않다는 평등사상이 그들 안에서 이미 싹트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15세기 풍광에 대한 자세하고 면밀한 묘사는 이전에 나왔던 한국어 번역본들에서는 대부분 누락되었던 것들이다. 원작의 방대한 분량도 부담스러웠겠지만 하나하나 각주를 달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려운 파리의 생소한 문물들이 수없이 많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이런 누락분을 모두 되살렸을 뿐 아니라 상세한 주까지 달았다. 특히 당시 식자층이었던 귀족들과 성직자들이 사용하는 라틴어와 그리스어, 그리고 여러 나라에서 이주해 온 거지들이 사용하는 헝가리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원문을 그대로 살리는 동시에 번역하고 발음까지 병기함으로써, 천편일률적으로 우리말로 번역했다면 살릴 수 없었을 원문의 느낌을 생생히 전달해 주고 있다. 인본주의에 입각한 냉철한 사회 비판 『파리의 노트르담』은 무엇보다도 카지모도와 라 에스메랄다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로 유명하다. 그러나 위고는 많은 부분을 인간 본성에 대한 비판과 사회 전반, 특히 사법 제도에 대한 공박에 할애하고 있다. 다른 주인공들 역시, 일반적인 선악 대립 구도의 작품이었다면 착한 쪽과 나쁜 쪽으로 뚜렷하게 구분됐을 것이다. 그러나 이 작품의 모든 인물들은 선악이 혼재되어 있어서, 독자가 감정이입할 대상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다. 가장 중심이 되는 인물인 카지모도만 해도, 라 에스메랄다를 향한 그의 사랑은 그지없이 순수하고 아름답지만 세상 사람들을 향한 심술과 잔인함은 이해에 앞서 우선은 두려움을 느끼게 하는 것이 사실이다. 또 라 에스메랄다는 페뷔스가 ‘백마 탄 기사’처럼 나타나서 자신을 구해 줬다는 이유로, 혹은 그가 잘생겼다는 까닭으로 첫눈에 그를 사랑하게 된다. 그러한 순수함이 그녀의 매력인 것도 사실이지만, 그녀를 하룻밤 상대로밖에 생각하지 않는 난봉꾼 페뷔스의 정체를 끝까지 알아차리지 못하는 어리석음과, 무서운 외모 때문에 끝까지 카지모도를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편협함은 독자로 하여금 어느 정도 비판적 거리를 갖게 만든다. 한편 재판 진행이나 형 집행 장면 묘사를 통해 15세기 프랑스 사법제도의 일면을 엿볼 수 있다. 여기에서 묘사된 바에 따르면, 15세기의 형벌 제도는 지배계급의 변덕 혹은 개인적인 원한을 해소하기 위한 도구, 또는 서민계급의 구경거리에 지나지 않았다. 재판관이 갖추어야 할 요건으로 ‘귀머거리일 것’이 언급되고 있으며, 어떠한 성문법상의 법률에도 의거하지 않은 채 판결이 내려졌다. 재판이란 공정한 판결이 내려지기 위한 과정이 아닌 형식상의 절차에 불과하였다. 재판을 시작하기 전에 판결은 이미 내려져 있었으며, 재판관은 그 판결을 정당화하기 위해 피고를 고문해서라도 자신이 원하는 대답을 이끌어내곤 했던 것이다. 또한 마녀 재판이 횡행하고 동물을 피고로 하는 재판이 적지 않았다는 사실을 볼 때, 연금술과 더불어 중세 암흑기를 지배했던 비과학적이고 비이성적인 사고방식의 단면을 볼 수 있다.
나는 미로와 미로의 키스
시인의 일요일 / 김승일 (지은이) /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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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승일 (지은이)
첫 시집 <프로메테우스>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김승일 시인의 두 번째 시집. 학교 폭력의 피해자였던 그는 어느새 시를 통해 학교 폭력 근절에 앞장서는 실천주의 시인이 되었다. 이번 시집 역시 구조화되고 내면화된 우리 사회 폭력의 심층을 예리하게 파헤치고 폭로하면서 사과와 화해를 요구한다. 군대와 학교 그리고 평범한 일상에서 가해지는 경악스런 폭력과 이로 인해 파괴된 한 개인의 내면을 시로 형상화해내고 있다. 폭력의 국면에서 고통과 공포, 수치와 좌절의 얼룩을 또렷하게 드러낸다.0 김 병장의 제안 13 1 폭력의 여유 19 여기 있는 모든 병장들이 널 사랑한다는 거 알지? 22 구타 후엔 빈츠를 사 주세요 최 병장님 23 1541 콜렉트콜 25 즐거운 박 병장 26 심장이 뛰는 곳, 여기가 조금씩, 변하고 있다는 걸 알았니? 28 일등병, 셰에라자드 29 울음의 역사 30 한 사람이 먼저 울었고 슬픔에서 빠져나오자 한 사람이 울기 시작했다 33 내러티브 욕조 34 살래와 샬레 36 영외자 숙소 열고 나와 화장실 열고 나와 보급 창고로 도망가는 38 내러티브 욕조 40 내러티브 욕조 45 내러티브 욕조 46 그가 먼저 열고 갔으니 나는 문 밖으로 49 우린 적들의 총탄에 맞아 죽을 일이 없을 것 같아 우리가 우리를 먼저 찾아내 목 졸라 죽일 거니까 53 김뱀이 김뱀을 물고, 긴 뱀이 긴 뱀을 물고 55 2 공범자들 63 3 대학원, 김뱀이 먼저 와 있었다 67 우리, 미안하다고, 하자 69 나의 정강이에는 산맥이 들어가 있다 74 나는 전집이 미워졌어요 75 아, 따뜻하고 더러운 제목들 77 이중슬릿실험 78 인간이 되어 가는 저녁 80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81 희망은 빼앗고 절망만을 주는 83 D의 몽타주 85 떠나고 싶다고 말하고 떠나지 못하는 폭력에 대해 우리는 할 말이 없다 88 나는 닳고 닳은 질문 94 가만히 있는데 심장이다 96 무수한 정거장 그리고 신설동 98 수학의 정석 100 낙성 씨 102 4 Vantablack 107 5 우리, 미안하다고, 하자 113 우리, 미안하다고, 하자 115 어른들은 좋은 말만 하는 선한 악마예요 116 우리, 미안하다고, 하자 120 우리, 미안하다고, 하자 124 즐거운 탐구생활 131 우리, 미안하다고, 하자 133 희망은 빼앗고 절망만을 주는 138 우리, 미안하다고, 하자 141 우리, 미안하다고, 하자 143 칭찬이 아니라요 선생님, 지옥은 피할 수 있으니까요 146 나보다 키가 작은 9반 1번 147 학폭위 취소 149 얼굴이 안 잊혀 150 다 말하기 전까지는 아무 데도 못 가는 나무 153 우리, 미안하다고, 하자 155 6 Vantablack 161 7 시험 시간 165 타작 날 167 우리는 어떤 과거를 용서해도 될까? 168 놀이터에 모인 아이들 171 아이들이 만들어 내는 파도가 173 거대한 인양 176 적분 177 카르만의 소용돌이 182 록다운 186 해변에 안겨 있는 아이 187 눈이 오지 않는 겨울 192 아, 따뜻하고 더러운 시간의 손길 194 모든 사랑의 시작 196 화이트 노이즈 198 나는 미로와 미로의 키스 202 그는 참혹과 참혹 사이에 더 참혹한 희망을 어떻게 찔러 넣었을까 203 내러티브 욕조 206 시는 시를 짓밟지 않는다 208 은행나무 슈퍼 210 8 시가 낸 창문으로만 밤을 건너간다 215 해설 221 죽어 가는 것들을 버리지 않는 저항의 마음 / 이병철(시인·문학평론가)불편하지만 눈 감을 수 없는 우리의 이야기 첫 시집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김승일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나는 미로와 미로의 키스』가 시인의일요일에서 출간되었다. 학교 폭력의 피해자였던 그는 어느새 시를 통해 학교 폭력 근절에 앞장서는 실천주의 시인이 되었다. 이번 시집 역시 구조화되고 내면화된 우리 사회 폭력의 심층을 예리하게 파헤치고 폭로하면서 사과와 화해를 요구한다. 군대와 학교 그리고 평범한 일상에서 가해지는 경악스런 폭력과 이로 인해 파괴된 한 개인의 내면을 시로 형상화해내고 있다. 폭력의 국면에서 고통과 공포, 수치와 좌절의 얼룩을 또렷하게 드러낸다. 프랑스 철학자 미셀 푸코는 『감시와 처벌』에서, 감옥과 군대, 학교와 병원의 시스템을 규율 권력으로 설명하면서, 세상은 이미 거대한 감옥이 되었다고 주장하였다. 시스템에 의해 작동하는 현대의 권력은 눈에 안 띄게 조용하고도 집요하게 시민들을 옥죄어 옴짝달싹 못 하게 만드는 방법을 펼친다.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자신의 힘을 교묘하고 정교하게 펼치는 근대의 폭력에 대해 김승일 시인은 당당하게 맞선다. 그는 학교폭력 예방·근절 운동가이다. 시를 쓰기도 하지만 시 쓰기의 바깥에서 직접 학생들을 학교 폭력에 대한 저항 의식을 고취시키고, 학교 폭력에 노출된 학생들의 고통을 공동체적 공감의 영역으로 확대하는 실천주의자이다. 김승일 시인은 이번 시집 『나는 미로와 미로의 키스』에서 중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따돌림과 괴롭힘 뿐만 아니라 대학원에서 갑을 관계, 군대에서의 가혹행위와 성폭력 등 다양하고 구조적인 사회 문제에 대해 온몸으로 저항한다. 학교와 군대의 구조적 폭력을 살피면서 그것들이 우리의 일상생활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예리하게 살피는 한편 폭력의 피해와 기억을 벗어날 수 있도록, 문제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두려움을 이겨내도록 응원하고 있다. 그리고 전국의 동네서점을 다니면서 독자와 함께 시를 창작하고 낭독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위로할 수 있는 직접적 만남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학교 폭력을 넘어 군대 폭력의 피해자이기도 했던 그는 폭력이 생육되고 번성하는 폭력의 순환 구조를 짚어내며 되풀이되는 폭력의 심각성을 고발하는 한편, 방관과 침묵의 공범 의식 뒤에 숨어 있던 우리에게 반성과 새로운 화해를 요구한다. 폭력도 억압도 공포도 없는 순정한 신앙으로서의 詩 “우리, 미안하다고, 하자” 시집 해설을 맡은 이병철 평론가는 이 시집을 ‘문제작’으로 규정한다. 그는 “피가 낭자한 상처 앞에서 우리는 폭력의 민낯을 본다. 폭력의 형태가, 폭력의 방식이, 폭력이 표정이 이토록 다양함에 새삼 놀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집을 읽는 독자들 역시 김승일 시인이 내놓은 이 폭력의 진실 앞에서 불편함을 느낄 것이다. 그리고 그 불편함은 연민과 동정, 분노와 죄책감, 정의감 공범 의식 등으로 복잡해질 것이다. 이것은 시집 『나는 미로와 미로의 키스』가 어떤 과도한 주제 의식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고통과 상처에 대한 감각에 의해 전개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감정의 출렁임으로 이뤄지는 정서의 파장이, 고스란한 감각의 이미지로 그려져 있다. 당연히 시인은 불합리하고 조직적인 폭력에 굴복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의 시를 통해 이러한 폭력에 대해 복수를 시도한다. 하지만 그의 방식은 영화의 한 장면과 같은 시원하고 처절한 응징이 아니라 “나는 너희처럼 하지 않겠다”는 성숙한 관용의 용서이다. 공포가 아니라 오직 사랑이 신을 만든다는 것을 시인은 시로 보여준다. 타자에 대한 무한 수용과 무한 책임, 이것이 바로 오늘의 공동체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의 윤리가 되어야 한다고 항변한다. 폭력에 저항하는 소수자와 약자에게 저항의 마음을 갖게 하고, 그 어려운 용기를 북돋우며, 그들이 외로이 있지 않다는 연대의 감각을 약속하는, 김승일의 『나는 미로와 미로의 키스』는 우리 시대의 약속이기 하다.이윽고 문이 열리고 세상의 고요를 휘둘러보는 폭력 앞에서나는 자라목처럼 이미 어둠을 반쯤 끌어안고 있는 호흡과호흡 같은 응원가가 거꾸로 흐르는 피를 질척이고 있는 저녁나는 잃어버린 것이 있는 병사나는 잊어버리는 것이 불가능한 병사나는 그날의 기억으로부터 제대가 안 되는 생존 병사닫힌 문이 겹겹으로 닫히고 자물쇠가 채워지고 아무도 안 와나는 과녁이 정확하게 보이는 사냥터나는 박힌 총알이 발기될 때까지 만지작거리는 사내아이나는 스스로 치욕을 덮었던 공포의 짐승 털, 면도날로 밀고 온 결심들경첩을 부수며 유일하게 벌컥 밖으로 꺾이고 싶은 문 하나가 있었고 문 하나가 사라졌고 문 하나가 박살나자 수백수천 개의 문이 한꺼번에 그 희망이라는 구멍을 향하여 납물처럼 쏟아져 버리는 저녁 이젠 저녁이 아닌 핏물의 이름 쓰기- 「그가 먼저 열고 갔으니 나는 문 밖으로」 부분 이 차갑고 어두운 우주에서 자기 자신을 손톱만큼도 생각 안 할 때우리는 따뜻해질까 숨을 헐떡이며 깨어날까절망으로부터 추스르지 못한 뜨거운 자세와 희망으로부터 떨어져 나온 오늘의 작디작은 구체를나는 해명할 방법이 없다 이미 수많은 이별과 폭풍을 강제로 실험당한 사람에게 미안하다고 할 수 있을까 그런 일들이 그렇게 힘이 들었냐고 되물을 수 있을까우리는 폭풍 앞에 서서 우리와 똑같이 두 팔을 허우적거리는 그가 신비롭고 안타깝다그는 이별과 폭풍의 실험실 안에서 인체일 뿐얼마간 사람인가심폐소생술을 일부러 멈춘 우리들에 대하여 그는 어떤 형벌을 준비할 것인가 사랑을 갈라 버린 그가 맞은 따귀는 얼마만큼 억울한 폭력인가페이지를 넘기기 싫어, 그의 책을 불태워 버렸다- 「떠나고 싶다고 말하고 떠나지 못하는 폭력에 대해 우리는 할 말이 없다」 부분 모든 질문이 구부러진 바늘을 달고 있는 이유는 빛나는 법을 잊지 않기 위해서다바늘이 날아온 모든 시공간이 기어코 구부러져 있다부러질래, 구부러질래?때리면서 다가오는 것들은 꼭 내게 먼저 질문을 던졌다너는 웃자고 한 말에 죽자고 눈물 흘려서 늘 문제야왜 그렇게 예민하게 피어났어? 밟아 줄까?- 「나는 닳고 닳은 질문-저 불빛은 그날의 불빛을 뒤쫓아갈까」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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