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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네임, 노나메
주로출판사 / 김기수 (지은이) / 2022.11.09
16,000

주로출판사소설,일반김기수 (지은이)
우리 각자에게 나만의 ‘심야식당’이 있다면 하루의 끝이 그리 고되지만은 않을 거다. 따뜻한 음식과 시원한 맥주, 적당한 간격을 두고 앉은 손님들, 언제나 반갑게 날 맞아주는 세심한 마스터가 있는 그런 작은 술집 말이다. ‘노네임, 노나메 – 내 마음에도 단골집이 필요해’는 서울 논현동 뒷골목에서 작은 술집 ‘노나메’를 운영하는 김기수 작가가 그곳에서 만난 사람, 시절을 소소하지만 맛깔나게 담은 에세이집이다. 이 책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있다. 1부는 작은 술집 노나메의 일상이, 2부에는 즐거우면서도 조금은 쓸쓸했던 일본 유학 시절의 추억과, 친구이자 애인, 가족으로서의 ‘나’라는 한 사람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어린 시절부터 꿈꿨던 가게를 처음 열게 된 이야기, 젊은 사장보다 더 어린 직원들과 스태프 밀을 해 먹으며 나눈 이야기, 제이미 올리버의 요리 프로그램을 즐겨 보던 꼬마 시절부터 구상했다는(!) 노나메 대표 메뉴 이야기, 일 년에 한 번 일본주 도매상에서 여는 창고 바비큐 파티 이야기, 스무 살에 무작정 떠난 일본 유학 첫날 얼굴 모를 이웃과 나눠 먹으려고 끓인 카레 이야기, 종종 밥 먹으러 오는 고양이 얼루기와 다시는 볼 수 없는 위층 사장님 이야기 등 작은 술집을 운영해 나가며 겪은 에피소드를 성실하게, 때론 딴청 피우듯 들려준다.1부 비밀일기 (자물쇠는 없음) 결국에는 다 잔소리 아닌가요 내 눈에 좋은 것은 남의 눈에도 좋아 보인다 매운 음식은 피하는 편 소모품은 언젠가 망가지기 마련이지만 어른도 나가시소멘을 많이 먹고 싶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지면 죽음뿐 처음처럼 한 사람만을 위한 라면 복잡할 땐 볶음밥 우울할 땐 우육탕면 지금은 먹지 않는 바 제이스의 초절임 전갱이 눈을 똑바로 보고 대화를 했다면 술집+고양이=♥ 나만 아는 청승을 조금 코로나 시대의 회식법 Plastic (not) Love 나 떠나서 네가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아 열기 싫었던 냉장고의 문 노네임 노나메 2부 My name is Kisu Welcome to JAPONESE! 봄에 만난 미스터리의 앞집 이웃 여러분 오늘 제가 추천할 맛집은요! 얼어 죽어도 찬 소바 요술소녀(미라클걸즈) 30분짜리 술자리 다람쥐의 실명 위기 나만 아니면 돼(안 돼) 일규에게 좋고 싫음에 있어서 신중한 편 65살 아저씨의 덩크로우 Corn per second 나만의 ‘심야식당’이 있다면? 퇴근 후 들른 작은 술집, 마감을 앞둔 사장님과 맥주 한잔하며 나누는 편안하고 친근한 대화 같은 에세이 ‘노네임 노나메- 내 마음에도 단골집이 필요해’ 우리 각자에게 나만의 ‘심야식당’이 있다면 하루의 끝이 그리 고되지만은 않을 거다. 따뜻한 음식과 시원한 맥주, 적당한 간격을 두고 앉은 손님들, 언제나 반갑게 날 맞아주는 세심한 마스터가 있는 그런 작은 술집 말이다. ‘노네임, 노나메 – 내 마음에도 단골집이 필요해’는 서울 논현동 뒷골목에서 작은 술집 ‘노나메’를 운영하는 김기수 작가가 그곳에서 만난 사람, 시절을 소소하지만 맛깔나게 담은 에세이집이다. 젊은 사장, 더 어린 직원들이 유쾌하게 만들어 가는 작은 술집의 하루부터 일본 유학 생활 중 만난 사람, 아르바이트 이야기, 누구나 공감할 법한 친구, 애인, 가족 등 인간 관계 고민에 관한 나름의 해법 이 책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있다. 1부는 작은 술집 노나메의 일상이, 2부에는 즐거우면서도 조금은 쓸쓸했던 일본 유학 시절의 추억과, 친구이자 애인, 가족으로서의 ‘나’라는 한 사람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어린 시절부터 꿈꿨던 가게를 처음 열게 된 이야기, 젊은 사장보다 더 어린 직원들과 스태프 밀을 해 먹으며 나눈 이야기, 제이미 올리버의 요리 프로그램을 즐겨 보던 꼬마 시절부터 구상했다는(!) 노나메 대표 메뉴 이야기, 일 년에 한 번 일본주 도매상에서 여는 창고 바비큐 파티 이야기, 스무 살에 무작정 떠난 일본 유학 첫날 얼굴 모를 이웃과 나눠 먹으려고 끓인 카레 이야기, 종종 밥 먹으러 오는 고양이 얼루기와 다시는 볼 수 없는 위층 사장님 이야기 등 작은 술집을 운영해 나가며 겪은 에피소드를 성실하게, 때론 딴청 피우듯 들려준다. 술에는 안주가 있어야 하듯, 맛깔나는 글엔 소담한 삽화가 제격!트위터 타임라인을 휩쓸었던 맛집 사장님이 공개하는 필승 레시피까지!책 표지, 글과 글 사이엔 술 마시는 틈틈이 그림을 그려온 일러스트 작가 한솔의 작은 그림들이 안주처럼 곁들여져 있어, 독서의 맛을 더한다. 한때 트위터 타임라인을 휩쓸었던 안주 메뉴를 보유한 ‘노나메’의 이야기인 만큼, 독자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도 책 속 부록으로 만나볼 수 있다.2017년 8월 16일, 노나메는 총 26만 원을 팔았다. 예상보다 잘 팔았다고 생각했다. 손님들이 다 나가고 정리를 했다. 테이블을 치우고 다음 날 필요한 재료들을 조금 준비해두고, 잔과 그릇을 닦았다. 새벽 1시까지 영업을 했을 때라, 정리를 다 하니 2시가 조금 넘어 있었다. 가게 옆 휴식 공간에 앉아 택시를 불렀다. 정산지를 몇 번이나 다시 봤다. 지금도 가끔 힘이 들 때는 노나메의 첫날을 생각한다. 요리는 조리과정 중 불 조절과 마무리하는 간만 잘 봐도 절반은 성공한다. 하지만 이 두 가지는 말이 쉽지 사실 제일 어려운 부분이다. 칼질 같은 조리기술은 하다 보면 익숙해지지만, 어느 순간에 불을 강하게 하고 줄여야 하는지 판단하는 것과 눈대중으로 조미료를 가늠해서 첨가하는 것은 센스가 필요한 일이다. 줄곧 이렇게 자신만만하던 나의 요리 역사에 길이 남을 폭삭 망한 음식을 하나 만들고 말았다. 아무리 귀하고 좋은 재료를 넣어서 고급 음식인 척을 해도, 라면은 라면일 뿐이다. 그렇다면, 좋은 재료를 넣어서 굳이 난 고급 면 요리예요, 하는 것보다는 그냥 빠르게 인정하고 평범한 라면입니다, 그래도 맛이 좋습니다, 솔직해지는 편이 나을지도 모른다.
성공으로 가는 길 긍정의 힘
새벽이슬 / 웨인 W. 다이어 글, 최홍명 옮김 / 2011.06.10
13,000원 ⟶ 11,700원(10% off)

새벽이슬소설,일반웨인 W. 다이어 글, 최홍명 옮김
자신이 이 세상에서 유일한 존재라는 사실 외에도, 언제나 고독한 존재라는 사실도 인정해야 한다. 인간은 누구나 고독한 존재다. 수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있건, 누군가와 사랑을 하건, 방안에 홀로 있건 간에 그 누구도 당신이 느끼는 것을 함께 느낄 수는 없다. 이 피할 수 없는 고독은 자기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으로 이 세상을 살아나가야 한다는 불가피한 진리를 의미한다. 이 책을 읽어가면서 독자들은 어느 틈엔가 \'나는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는가? 나는 다른 사람에 의해 희생당하는 삶을 살아오지는 않았는가?\'라는 반성을 함과 동시에 그 의문에 대한 해답은 바로 \'나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을 불현듯 깨닷게 될 것이다. 끝으로 모든 것은 당신의 마음에 달려 있으며 당신이 마음먹기에 따라 인생을 얼마든지 변화 할 수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역자의 말 제1장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 인생의 주역은 바로 자신이다 자유는 획득하는 것이다 자신만의 새로운 습관을 만든다 희생당하지 않기 위해 익혀야 할 5가지 능력 누구나 가지고 있는 4가지 힘 삶의 방해자 당당하게 맞서라 제2장 용기 있게 행동하라 당신은 더없이 소중한 존재이다 공포는 자기 불신으로부터 생긴다 행동해야만이 진실로 이해할 수 있다 용기란 자신을 믿는 것이다 두려움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예스맨’은 진보할 수 없다 희생당하지 않는 대화법 15가지 제3장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동물에게서 배운다 내일의 하늘을 걱정하지 마라 과거보다는 현재가 중요하다 시계는 지나간 시각을 가리키지 않는다 과거를 들추어내면 바보가 된다 과거의 함정을 퇴치하는 방법 14가지 제4장 우주의 중심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 자신이야말로 만물의 척도다 고독은 인간을 단련시킨다 다른 사람은 크게 보이게 마련이다 근본을 알면 인생은 저절로 열린다 당신을 함락시키는 8가지 술수 자신을 지키는 방법 15가지 제5장 결단의 행동학 조용히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라 자신의 내부에 ‘성역’을 만들라 인생의 윤활유가 되는 5가지 생활 태도 모두에게 자신의 가치를 입증시킬 수는 없다 친구란 자신이 진실로 따르는 사람이다 우울해 하는 사람은 이렇게 다뤄라 이렇게 ‘접근’하는 사람을 주의하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제6장 당신은 노예가 아니다 잘못된 충성은 인생을 짓밟는다 경쟁은 당신의 인생을 좀먹는 방해물이다 지나친 경쟁은 파탄만을 초래할 뿐이다 방향 전환은 빠를수록 좋다 인간이 재산보다 더 중요하다 성공과 실패에 연연하지 마라 재산이나 직업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의 6가지 특질 조직체는 어떻게 움직이는가? 조직에서 희생당하는 사람들의 6가지 유형 제도나 조직에 의한 희생을 방지하는 13가지 전략 제7장 지적 독립을 위한 마스터 플랜 현실을 있는 그대로 직시하라 간결한 삶 속에 참된 즐거움이 있다 당신을 그릇되게 하는 3가지 판단 당신의 현실에 대한 인식도는? 마음에도 적당한 운동과 휴식이 필요하다 자연스러울 때 가장 큰 힘이 발휘된다 당신도 인생의 달인(達人)이 될 수 있다 제8장 ‘자기확립 시대’를 선언하라 창조적인 인간은 스스로 환경을 만든다 성공은 행복의 잣대가 아니다 변명은 창조적 활동을 방해한다 독특한 것이야말로 존귀하다 인내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무기력한 습관으로부터 벗어나라 포기하지 마라 창조적 인생을 실천한 사람들
가까운 사람이 경계성 성격 장애일 때
심심 / 우도 라우흐플라이슈 (지은이), 장혜경 (옮긴이) / 2021.03.30
17,500원 ⟶ 15,750원(10% off)

심심소설,일반우도 라우흐플라이슈 (지은이), 장혜경 (옮긴이)
경계성 성격 장애는 성격 장애 중 가장 흔하지만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질환이다. 그나마 많이 알려진 예로는 문학 작품 속 '지킬 박사와 하이드'가 있고, 아돌프 히틀러 같은 잔혹한 독재자가 경계성 성격 장애를 앓았다는 속설이 전해진다. 얼마 전 원더걸스 출신 선미가 이 장애를 앓았다고 고백하면서 잠시 이슈가 되기도 했다. <가까운 사람이 경계성 성격 장애일 때>는 경계성 성격 장애를 앓고 있는 16명의 사례를 통해 경계성 성격 장애란 무엇인지부터 주요 증상이 무엇이며, 일상에서 어떤 형태로 발현되는지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는 경계성 성격 장애 당사자와 함께 살아가는 가족, 친구, 직장 동료, 연인일 '당신'이 어떻게 행동하고 대처해야 하는지를 소상히 알려준다.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연구하고, 학생들을 가르치고, 수많은 환자를 만나 그들이 겪는 여러 문제를 해결해온 저명한 임상심리학자이자 정신분석학자인 우도 라우흐플라이슈는 경계성 성격 장애를 앓는 당사자가 자신의 문제를 깨닫고 스스로 그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안내할 뿐 아니라 환자의 불안과 자책, 분노, 죄책감을 온몸으로 받아내야 하는 주변 사람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나아가 환자를 돕기 위해 상황에 따라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도 조목조목 짚어준다.들어가는 말 / 그들은 지킬 박사와 하이드일까? 1장 / 경계성 성격 장애란 무엇인가? 2장 / ‘적’이거나 ‘친구’이거나 3장 / 잘되면 내 덕, 못되면 남 탓 4장 / 그 사람이 그럴 리가 없어 5장 / 현실과 상상의 경계가 무너지다 6장 / 지나가는 말이 화를 부른다 7장 / 불안이 멈추지 않을 때 8장 / 그의 말이 곧 법이다 9장 / 너와 나는 일심동체 10장 / 죽음을 부르는 자해 습관 11장 / 내가 누구인지 나도 날 모르겠어 12장 / ‘그럼에도’ 잠재력을 꽃피운 사람들 다시 한번 요점 정리 미주 | 참고문헌가족, 연인, 친구, 동료가 경계성 성격 장애라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경계성 성격 장애 당사자와 함께 살아가는 당신을 위한 실용적 가이드북 자, 먼저 다음에 나열하는 증상을 체크해보자. ‘변덕이 심하다’, ‘충동적이다’, ‘감정 폭발이 잦다’, ‘자아상이 불안정하다’, ‘만성적으로 공허감을 느낀다’, ‘짧고 강렬한 관계를 맺는다’, ‘자해 행동을 한다’. 이 중에 해당 사항이 있는가? 있다면 몇 가지나 해당하는가? 혹은 이런 증상을 보이는 사람을 알고 있는가? 이는 경계성 성격 장애의 주요 증상이다. 경계성 성격 장애는 생각보다 잘 알려지지 않은, 조금은 낯선 정신 질환이다. 그나마 많이 알려진 예로는 문학 작품 속 ‘지킬 박사와 하이드’가 경계성 성격 장애의 전형으로 묘사되며, 아돌프 히틀러 같은 잔혹한 독재자가 경계성 성격 장애를 앓았다는 속설이 전해진다. 얼마 전 원더걸스 출신 선미가 이 장애를 앓았다고 고백하면서 잠시 이슈로 떠오르기도 했다. 이처럼 ‘경계성 성격 장애’라고 하면 특별한 사람만 걸리는 질병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은 임상에서 발생 빈도가 가장 높은, 즉 성격 장애 중 가장 흔한 질환이다. 경계성 성격 장애에 관한 연구가 꽤 오래전부터 다각도로 진행되어 왔고, 20세기 초만 해도 불치병에 가까웠던 이 장애는 현재 완치 가능성이 매우 높은 수준에 이르러 있다. 지금 바로 인터넷에 들어가 검색해보기만 해도 경계성 성격 장애에 관한 자료가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올 것이다. 이렇듯 경계성 성격 장애에 관한 자료가 넘쳐나는데, 또다시 이 주제를 다루는 《가까운 사람이 경계성 성격 장애일 때(원제: L(i)eben mit Borderline: Ein Ratgeber für Angehörige, 심심 刊)》는 어떤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 그러니까 환자의 가족, 친구, 동료, 상사는 이런 자료들에서 중점 관리 대상이 아니다. 하지만 이들이야말로 매일매일 환자와 부딪치며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다. 몇 년씩, 길게는 10년, 20년씩 환자와 동고동락해야 한다. 그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어떻게 해야 혼란스러운 감정과 파괴적인 관계의 소용돌이에 휩쓸리지 않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아픈 가족이나 친구를 도울 수 있을까? 환자와 가족 모두를 위해 최대한 하지 말아야 할 일은 또 무엇인가? 이 책은 바로 이런 문제들을 다룬다.(7쪽) 독일의 저명한 임상심리학자이자 정신분석학자인 우도 라우흐플라이슈는 다른 책들과 달리 관심의 초점을 환자가 아닌 환자와 함께 살아가는 가족, 친구, 직장 동료, 연인 등에게 맞춘다.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연구하고, 학생들을 가르치고, 수많은 환자를 만나 그들이 겪는 여러 문제를 해결해준 이 노학자는 환자 당사자의 문제에 가려 소홀히 취급당해왔던 주변 사람들의 고통으로 관심의 영역을 확장한다. 총 12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실제 경계성 성격 장애를 앓는 환자와 그 주변인의 생생한 사례를 통해 경계성 성격 장애의 정의부터 주요 증상, 일상에서 발현되는 양상을 흥미진진하게 펼쳐낸다. 또한 경계성 성격 장애 당사자와 함께 살아가는 ‘당신’이 어떻게 행동하고 대처해야 하는지, 실질적이고 유용한 대처법을 소상히 알려준다. 감정 기복이 심하고, 충동적이고, 불안정한 그들은 어떻게 트러블메이커가 되는가? 조금 더 평화롭게, 조금 덜 힘들게 살아가기 위하여 # 서른다섯 살의 남성 기술자 마이스터는 한참을 놀다 겨우 작은 설비 회사에 취직했다. 입사가 확정되고 회사에 다닌 몇 주 동안 마이스터는 사장님 칭찬에 입이 말랐다. 만나는 사람마다 ‘멋진 사장님’ ‘진심으로 존경할 수 있는 진짜 사장님’, ‘마음씨가 비단결 같은 사장님’이라고 칭찬을 멈추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월요일 아침, 사장님은 지난주 금요일에 지시한 일을 마이스터가 끝마치지 않아 현장에 또 가야 한다고 야단을 쳤다. 마이스터가 이유를 설명하려 했지만 ‘지금 변명 들을 시간 없다’며 사장님은 그의 말을 잘라버렸다. 사장님의 행동에 마이스터는 너무나 화가 났다. 마이스터를 현장에 내려준 사장님은 다른 업무를 보고 몇 시간 후 다시 현장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현장에 마이스터가 없었다.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30분 전에 마이스터가 욕을 하며 현장을 떠났다고 말했다. 저녁 무렵 사무실로 돌아온 사장님은 자동응답기에 남은 마이스터의 메시지를 확인했다. 이따위 대접을 받고는 도저히 일할 수 없다. 그런 쓰레기 같은 일은 너 혼자 해라. 더러워서 이 회사에서는 더 이상 일 못 한다!!!(2장) # 대기업에 다니는 마흔다섯 살 남성 바움은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깍듯해서 평판이 좋다. 회사 경비원이나 환경미화원에게도 다정하게 안부를 묻고 팀 내 문제가 생기면 팀원 모두가 만족할 만한 해결책을 찾는다. 그런데 얼마 전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바움과 그의 비서 마이너가 야근을 하던 어느 날, 바움이 마이너에게 저녁을 먹자고 청했다. 마이너는 남자친구와 약속이 있다고 거절했지만 바움은 지금이라도 약속을 취소하고 자기와 저녁을 먹자고 다시 청했다. 마이너는 정중히 상사와 개인적으로 만나고 싶지 않다고 거절했다. 그러자 바움이 갑자기 “상사가 관심을 보이면 감사하게 받아들여야지, 니깟 것이 감히 내 청을 거절해?”라고 소리치며 길길이 날뛰었다. 도망치듯 사무실을 빠져나온 마이너는 사내 감사팀에 이 일을 알렸다. 이 말을 들은 감사팀장은 듣고도 믿을 수 없다는 듯 말했다. “그 사람이 그럴 리가 없어.”(4장) 경계성 성격 장애를 겪는 사람은 마이스터처럼 강한 흑백논리에 사로잡혀 있다. 따라서 인간관계를 맺을 때도 ‘친구 아니면 적’이라는 공식을 따른다. 마치 나는 저 사람에게 호감을 보인 적이 없다는 듯 극단적인 양면을 오가는 것이다. 이런 흑백논리는 자기 자신을 대할 때도 적용되는데, 경계성 성격 장애 환자는 주변 사람을 무시하며 오만과 자만에 빠지다가 갑자기 자책과 좌절 모드로 돌변해 무조건 자기 책임이라고 괴로워한다. 바움의 경우처럼 도저히 한 사람의 것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극단적인 성격을 보이는 것 또한 경계성 성격 장애의 특징이다. 변덕이 죽 끓듯 하고, 사소한 지적과 작은 상처도 견디지 못해 과도한 반응을 보이며, 심하면 폭력적인 모습까지 나타내는 경계성 성격 장애 환자와 함께 살아가기는 참으로 고달픈 일이다.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는지 몰라 우왕좌왕하고, 언제 어떤 포인트에서 화를 낼지 몰라 조마조마한 상태로 매일매일을 보내야 하는 것이다. 환자의 불안과 자책, 분노가 전염되고 그에 더해 죄책감까지 안을 수밖에 없는 주변 사람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나아가 환자를 돕기 위해 상황에 따라 적절한 행동을 취해야 한다. 책은 세상을 흑 아니면 백으로 나누고 절대 타협하지 않으며(2장), ‘나쁜 것’은 전부 바깥으로, 다른 사람에게로 투사하고(3장), 외부인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수줍음과 거만함의 공존(4장), 현실 통제력 부족(5장), 충동성과 분노 폭발(6장), 모든 것을 압도하는 불안(7장), 과도한 기대와 집착(8장), 자신과 다른 생각을 용납하지 못하는 고집불통(9장), 자해 행동(10장), 공감할 수 없는 이상한 성격과 행동(11장) 같은 경계성 성격 장애의 주요 증상을 설명하며 각각의 상황에서 주변인이 할 수 있는, 해야만 하는 실용적인 행동 지침을 짚어준다. 더불어 경계성 성격 장애를 일으키는 심리적인 원인을 깊이 파고 들어가 경계성 성격 장애를 앓는 당사자가 자신의 문제를 깨닫고 스스로 그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안내한다. 세상에 결점만 있는 사람은 없다 경계성 성격 장애를 바라보는 균형 잡힌 시각 아무리 경계성 성격 장애 환자라 해도 위에서 언급한 증상만으로 그를 판단한다면 그것은 너무 불충분하고 왜곡된 이미지를 낳을 것이다. 무엇보다 장애가 심각한 사람일수록 그의 결점만 보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중증 장애를 앓는 환자에게도 긍정적인 측면이 있고, 그 측면 역시 소중한 법이다.(24~25쪽) 성격 장애를 앓고 있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 창의력과 매력을 겸비해 사회적으로 성공한 삶을 사는 사람이 드물지 않다. 한때 중증 정신 장애가 천재성의 원인이라는 이론이 득세한 적이 있었지만 이제는 이 이론이 더는 통하지 않는 시대가 되었다. 타고난 창의력과 능력이 워낙 뛰어나서 장애를 갖고 ‘있음에도’ 성공을 거두었다고 보는 것이 옳다. 작곡가 로베르트 슈만은 중증 정신 질환을 앓았지만 생의 마지막까지 작곡 활동을 펼쳤다. 앞에서 예로 든 선미도 치료를 병행하면서 자신만의 창의력을 성공적으로 꽃피운 사례로 볼 수 있다. 이처럼 책은 경계성 성격 장애를 앓고 있음에도 사회적으로 성공을 거둔 한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경우를 이야기하며 성격 장애 환자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에 균형을 잡아준다. 경계성 성격 장애를 문제가 아닌 장점으로 활용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며, 그렇게 되기까지 당사자가 주의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주변 사람들이 어떤 부분을 섬세하게 살펴야 하는지도 알려준다. 이처럼 경계성 성격 장애에 다면적으로 접근하려는 노력을 통해 책은 독자가 인간에 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돕고, ‘장애’, ‘질환’을 바라보는 시각 또한 고민해볼 수 있도록 뜻깊은 질문을 던진다.물론 이 책에도 경계성 성격 장애를 앓는 환자가 등장한다. 하지만 다른 책들과 달리 관심의 초점은 가족, 친구, 직장 동료인 당신에게 맞출 것이다. 다들 알고 있겠지만 책 한 권이 만병통치약이 될 수는 없다. 실제 ‘경계성 성격 장애’라는 꼬리표에는 별나게 대단한 정보가 담겨 있지 않다. 불리는 병명은 같아도 그 뒤편에는 전혀 다른 이력과 행동 방식을 가진 전혀 다른 사람들이 숨어 있다는 말이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상대에게 보냈던 긍정적인 평가가 없었던 것마냥 완전히 사라진다는 것이다. 자신이 상대를 칭찬하고 인정했다는 사실을 아예 부인한다. 자신은 사장님을 “단 한 번도” 좋게 생각한 적이 없으며, “처음부터 계속” 사장이 미친놈이라고 생각해왔다고 우긴다. 이렇듯 경계성 성격 장애 환자에게 세상은 흑 아니면 백, 적 아니면 친구일 뿐이다. 그 중간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면 더는 할 수 없음을 인정하는 것도 용기다. 당신이 아무리 노력해도 환자가 태도를 바꾸지 않는다면, 그것은 적어도 지금은 극단적인 반응을 그만둘 마음과 능력이 그에게 없다는 증거다. 그런 상태에서 당신이 포기하지 않고 계속 태도를 바꾸라고 채근하고 설득한다면 환자에게 스트레스가 되어 역효과만 날 것이다.
치얼업 : 하
너와숲 / 차해원 (지은이) / 2022.12.20
20,000원 ⟶ 18,000원(10% off)

너와숲소설,일반차해원 (지은이)
50년 전통의 연희대학교 응원단을 주축으로 청춘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모두의 가슴 속에 한 장씩은 있을 법한 본격 캠퍼스 청춘 멜로. 응원단과 괴담에서 시작된 미스터리는 흥미를 더하고 청춘들의 가슴 뛰는 사랑 이야기는 쿵쾅쿵쾅 가슴 설레게 만드는데….9화10화11화12화13화14화15화16화청춘을 누리자!<치얼업>! 그 풋풋한 열기 속으로!찬란한 역사를 뒤로 하고 망해가는 대학 응원단에 모인 청춘들의 뜨겁고 서늘한 캠퍼스 미스터리 로코 <치얼업>! 50년 전통의 연희대학교 응원단을 주축으로 청춘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모두의 가슴 속에 한 장씩은 있을 법한 본격 캠퍼스 청춘 멜로. 응원단과 괴담에서 시작된 미스터리는 흥미를 더하고 청춘들의 가슴 뛰는 사랑 이야기는 쿵쾅쿵쾅 가슴 설레게 만드는데…이번에 출간되는 <치얼업> 대본집은 무삭제 버전이다.드라마 시청이 감독과 배우들이 대본을 해석한 결과를 보는 것이라면, 대본을 읽는 것은 등장인물과 이야기를 독자 나름대로 풀어내 재구성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과 마찬가지다. 따라서 대본집을 읽는 동안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주인공도 돼보고, 감독 역할도 해볼 수 있다. 내가 주인공이라면 과연 그 장면에서 어떤 대사를 쳤을까?책을 펴자마자 시원한 청량감을 주는 고급스러운 화보에 각 화의 주옥 같은 명대사를 추출해 대본집 후반부에 어여쁜 명대사 엽서로 꾸몄다.쫄깃한 이야기는 기본에 고급진 화보와 명대사 엽서는 덤이라니! 거기에 책배를 컬러로 가득 채운 오브제가 된 책!책으로 만나는 드라마 <치얼업>을 통해 빛나는 청춘의 열정, 그 안에서 폭발하는 설렘과 어우러져 오늘은 모두가 짠!짠!짠! 치얼업!
로마인 이야기 7
한길사 / 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 / 1998.11.20
21,000원 ⟶ 18,900원(10% off)

한길사소설,일반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
우리 독서계에 역사 읽기 붐을 일으켰던 연작의 제7권. 이번에는 로마사를 통하여 가장 논란이 많았던 네 황제, 티베리우스, 칼리굴라, 클라우디우스, 네로의 통치시대를 다루고 있다. 많은 역사가들은 이들 로마 제국의 네 황제를 악명 높은 황제 혹은 폭군의 대명사로 낙인찍었다. 그러나 작가 시오노 나나미는 이들의 업적과 죄과, 빛과 그림자를 새롭게 평가하려고 시도한다. 칼리굴라가 칼리굴라로 된 것은 천성이 포악해서가 아니라, 그 나름대로 대중의 인기에 영합하면서 황제권력의 논리에 충실하고자 했던 탓이다. 다만 그 머리를 잘 못 썼을 뿐. 작가는 역사가들로부터 잘못 평가된 황제들의 실체를 균형 감각을 가지고 도전적으로 재해석하고 있으며, `황제 권력`의 본질이 무엇인지 파헤치고 있다.제1부 티베리우스 황제 카프리 섬 / 황제 즉위 / 군단 봉기 / 게르마니쿠스 / 공중안전 / 긴축 재정 / 게르마니아 철수 / 라인 강 방위체제 / 동방(오리엔트) 문제 / 게르마니쿠스, 오리엔트로 / 피소 총독 / 도나우 강 방위체제 / 게르마니쿠스의 죽음 / 피소 재판 / 아그리피나 / 사막 민족 / 드루이드교 / 종교관 / 재해 대책 / 아들의 죽음 / 안전보장(세쿠리타스) / 가족과의 관계 / 원로원과의 관계 / 카프리 은둔 / 세야누스 / 아그리피나 일파 소탕 / 세야누스의 몰락 / 뜬소문 / 금융 위기 / 마지막 나날들 2부 칼리굴라 황제 젊은 황제 / 성장 과정 / 치세의 시작 / 중병 / 신으로 / 쾌락 / 자금 마련책 / 갈리아로 / 로마인과 유대인 / 그리스인과 유대인/ 티베리우스와 유대인 / 칼리굴라와 유대인 / 힘의 대결 / 반정(反正)의 칼 제3부 클라우디우스 황제 예기치 않은 등극 / 역사가 황제 / 치세의 시작 / 신뢰 회복 / 북아프리카 / 유대 문제 / 브리타니아 원정 / 비서관 체제 / 메살리나 황후 / 국세조사(켄수스) / 우편제도 / '클라우디우스 항' / 메살리나의 몰락 / 개국 노선 / 노예해방 규제법 / 아그리피나의 야망 / 철학자 세네카 / 네로의 등장 / 만년의 클라우디우스 / 사망 제4부 네로 황제 소년 황제 / 강국 파르티아 / 코르불로 기용 / 어머니에 대한 반항 / 치세의 시작 / 경제 정책 / 아르메니아 전선 / 수도 공략 / 어머니 살해 / '로마 올림픽' / 브리타니아 문제 / 아르메니아―파르티아 문제 / 세네카 퇴장 / 로마군의 투항 / 그동안 로마에서는 / 외교전 / 문제 해결 / 가수 데뷔 / 로마의 대화재 / 재건 / '도무스 아우레아' / 기독교도 박해 / 노래하는 황제 / 피소 음모 / 청년 장교들 / 그리스 여행 / 사령관들의 죽음 / 개선식 / 우국(憂國) / 궐기 / '국가의 적' - 연보 - 참고문헌
내 아이 숨은 재능 찾기 : 타고난 재능이 없는 아이는 없다!
알마 / 우타 라이만 횐 글, 안장혁 옮김 / 2007.10.10
9,000원 ⟶ 8,100원(10% off)

알마육아법우타 라이만 횐 글, 안장혁 옮김
사람은 누구나 ‘차이’와 ‘다름’을 타고난다. 어릴 때부터 관심과 재능이 다르며, 학습하는 방법도 다르고, 느끼고 표현하고 행동하는 방법도 다르다. 일찍부터 재능이 드러나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늦되는 아이도 적지 않다. 내 아이에게 어떤 ‘자질’과 ‘재능’이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서는 긴 호흡으로 아이를 들여다보며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또한 아이와 객관적 거리를 유지하고 신뢰할 만한 방향 지표도 마련해야 한다. 이 책은 영재 담론이 비범함과 평범함을 따지는 우열의 위계 논리가 아니라 ‘다름’과 ‘차이’에 가슴을 여는 상호 소통적 미학에 의해 거듭나야 한다는 관점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있다. ‘완전함’은 경쟁 이데올로기의 산물이지만 ‘온전함’은 상생적 삶의 교육적 실현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기존의 영재 관련 연구 노선과는 다른, 몇몇 차별화된 시각을 보여준다. 첫째, 기존의 영재 관련 책들이 대부분 이론이나 교육 철학적 관점에서 접근했다면 이 책은 저자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이론과 실천을 균형 있게 아우르고 있다. 둘째, 이 책에서 다루어지는 ‘영재 담론’은 기존의 ‘아카데믹한 지능과 재능’에 국한되지 않는다. 말하자면 전통적 영재 교육에서처럼 한 분야의 재능을 특화하는 방식이 아니라 아이의 잠재력 발현에 필요한 다양한 소질과 적성들을 최적화시키려는 통합적이고 전인적 영재 교육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셋째, 제도권 교육 외에도 자연 친화적 교육 환경과 자율적 학습 분위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식 생태학적’ 시각을 견지한다. 넷째, 기존의 엘리트 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영재교육의 대중화를 도모한다.01 아이의 재능을 찾기 전에 미리 알아두기 지능과 재능이란? | 어떻게 내 아이의 재능 개발을 도울 것인가? | 애정 어린 배려가 중요하다 | 타고난 재능이 없는 아이들도 있을까? | 상대적으로 불리한 ‘선천적 장애 요소’가 정말 존재하는 걸까? | 한 번 자연과학자는 영원한 자연과학자인가? | 아이가 재능은 있지만 흥미를 갖지 않는 경우엔? | 기질 또한 중요한 요소이다 | 아이가 어떤 기질을 갖고 있는지, 어떤 복합적인 성향을 보이는지 파악하라 02 취학 전 내 아이 재능 프로필 파악하기 취학 전 아동의 자질과 재능 | 4세부터 6세까지 아이를 둔 부모를 위한 관찰기록표 |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재능 테스트를 하라 | 언어적 재능이란 무엇인가? | 당신의 아이는 이미 많을 것을 터득했다 |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의 재능을 성급히 판단하지 말라 | 그동안 관찰한 결과를 바탕으로 아이와 일상을 어떻게 이끌지 재검토하라 | 취학 전 아동의 재능 개발을 위한 몇 가지 도움말 03 취학아동의 발달 가능성 들여다보기 아이에게 발언과 표현의 기회를 주도록 하라 | 학업성적이 과연 재능을 반영할까? | 재능이라고 해서 다 같은 재능이 아니다 | 언어적 재능과 학업 능력 | 아이의 재능과 자질을 숙성시켜라 | 아이들은 칭찬과 인정認定을 먹고 산다 | 재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까? | 재능 프로필을 위한 지능검사의 중요성 04 취학아동의 재능 프로필 파악하기 테스트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 재능 테스트의 결과를 실제 생활에서 확인해보라 | 재능만이 전부는 아니다 | 아이의 다양한 재능을 조화롭게 결합시켜라 | 창의력과 재능 05 내 아이가 자신의 능력과 재능을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까? 부모들을 위한 몇 가지 도움말 | 텔레비전과 컴퓨터를 적절히 활용하라 | 아이의 재능 개발을 위한 10가지 핵심 포인트 | 재능과 여가 시간 | 재능과 학교 | 미래의 전망: 재능과 직업 06 내 아이 학습과 재능 들여다보기 재능도 자양분을 필요로 한다 | 재능 개발을 위한 출발점: 먼저 환경 조건을 개선해주자 | 아이의 작업 태도를 좋게 하려면? 07 내 아이는 어떤 학습 타입을 가지고 있을까? 아이가 무엇을 기억해내는가? | 청각적 타입의 아이에게 적합한 학습 방법 | 시각적 타입의 아이에게 적합한 학습 방법 | 의사소통적 타입의 아이에게 적합한 학습 방법 | 행동 중심적 타입의 아이에게 적합한 학습 방법 | 학습 타입과 재능 영역은 어떤 연관 관계가 있을까? | 복합적인 학습 타입 | 정보의 홍수! 정보를 여과하라 08 탁월한 재능과 특별한 재능이란? 이곳에서는 모든 것이 따분할 뿐이다! 탁월한 재능과 학교생활 | 내 아이는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있을까? | 영재 식별을 위한 체크리스트 | 특별한 재능: 내 아이가 음악적인 분야에 남다른 재능이 있는 걸까? | 음악 분야의 특별한 재능을 위한 체크리스트 | 지능검사는 언제 하는 것이 좋은가? | 영재를 제대로 평가하라 | 영재 교육의 출발점은 학교이다 09 늦되는 아이 꼼꼼히 살펴보기 독서-정서법-능력 부족 혹은 독서곤란증 | 연산 능력 장애 혹은 산술 능력 박약 | 전반적 학습 능력 부진 | 집중력 장애|ADS(집중력결핍증후군) | 내 아이가 혹시 “늦되는 아이”는 아닐까? 사춘기, 재능의 휴식기로 볼 것인가? 결론■ 오늘날 달라진 “기질”의 기준 한 인간의 행동 양식에서 보이는 일관된 전형적인 특징을 우리는 “기질”이라 부른다. 이 경우 무엇보다 템포, 기분(정서), 지구력, 자극역刺戟?(감각을 일으키는 데에 필요한 최소 자극량이나 물리적 에너지를 이르는 말) 등이 주된 요소가 된다. 지난 수백 년 동안 적용된 인간의 네 가지 유형의 기질, 즉 점액질(자극에 대한 반응이 둔하고 보수적이며 의지가 굳고 인내력이 있는 기질), 담즙질(움직임이 세고 활발하며 진취력이 강한 기질), 다혈질(감정의 움직임이 빨라 자극에 민감하고 인내력이 부족한 기질), 흑담즙질(사소한 일도 심각하게 걱정하지만 자극에 대한 반응은 느린 기질) 인간 등이 고전적 형태의 유형 분류였다면 오늘날 심리학에서는 보편적으로 다음과 같이 분류한다. 활동성: 활동 · 사고 · 언어 사용의 영역에서 보이는 집중력, 민첩성 등 반응성: 외부 자극에 반응하는 속도 및 강도, 민감성 등 감정성: 희로애락 등과 같은 감정을 드러내는 빈도수와 강도, 감정 변화의 정도 등 사회성: 타인과 접촉을 바라는 정도, 타인과 교류하는 방식 등 ■ 한 개인의 지적 역량과 재능은 실물 가치로 환원되지 않는 무형의 상징 자본이다 한 국가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가치 기준이 변화하고 있다. 경제, 정치, 군사 등과 같은 이른바 ‘하드 파워’적 지표로부터 지식이나 두뇌 같은 ‘소프트 파워’적 영역으로 옮겨가고 있다. 최근 들어 \'K인자(knowledge factor)\' ‘두뇌 산업’ 같은 용어들이 우리 시대의 새로운 담론 유형으로 자리 잡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웹 2.0 시대가 이미 예고하고 있듯이 (혹은 미래 학자들이 예견하는 바와 같이) 차세대 산업 구조는 국가의 역할보다는 개인의 창의성과 역량이 강조되는 방식으로 재편되고 있다. 그렇다면 ‘실물 가치’로 환원되지 않는 무형의 ‘상징 자본’이라 할 수 있는 한 개인의 지적 역량과 재능을 어떤 기준으로 발굴·향상·평가할 수 있을까. 바로 그 방법론적 기준 모색에 대한 성찰이 이 책의 출발점이다. ■ 지능과 재능이란? 우리가 흔히 자질(소질), 지능 그리고 재능이라 부르는 것을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 일상에서 이 개념을 명확히 구분하기란 쉽지 않다. 근본적인 의미에서 지능이란 대체로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형성된, 한 인간의 보편적 인식능력과 논리력을 통칭한다. 여기에는 빠른 이해력과 탁월한 기억력 그리고 특정 지식을 조합해내는 능력까지 포함된다. 지능이 탁월한 인간은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이 빠르고, 학습 자료(교육 자료)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복잡한 문제 풀기를 좋아한다. 또한 ‘아카데믹한 지능’이라 불리는 지능은 논리학 및 공간적 사고 그리고 언어적 재능 등과 같이 보통 전통적으로 말해온 정신(지적) 능력을 말한다. 현대사회에서 말하는 이른바 성공을 위한 유리한 조건은 바로 이러한 능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의 재능을 성급히 판단하지 말라 설령 내 아이가 자신의 타고난 능력을 적절히 활용하지 못하고 전혀 다른 분야로 관심을 키워간다 해도 그것을 억지로 말려서는 안 된다. 오히려 두 분야를 아우르는 이상적인 ‘조합’ 형태가 생겨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학문 간의 상호 작용이 날로 첨예화되는 시기에 한 분야에서만 전문성을 획득하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장래의 직장생활을 위해 다양한 능력의 결합을 통해 탄력성을 높이는 것이 오히려 더 큰 경쟁력이 될 수 있다. 아이들이 관심을 갖는 것이라면 분야를 막론하고 지원과 배려를 해줄 필요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표면적으로는 잘 파악되지 않던 아이의 특수한 재능이 나중에 발현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따라서 아이의 숨겨진 재능과 자질을 발굴해서 그것을 적절히 개발시켜주기 위해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성급한 판단이나 섣부른 결정을 내려서는 안 된다. ■ 타고난 재능이 없는 아이들도 있을까? 모든 아이들이 특정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여러 방면에 흥미가 있고 더욱이 다재다능한 아이의 경우 특별한 재능을 꿰뚫어 알아보기란 쉽지 않다. 다양한 분야에서 매우 균등한 재능을 보이지만 특정 분야에서는 상대적으로 뛰어난 자질을 드러내지 않는 아이들도 있다. 그들의 관심은 여러 영역에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재능이 퍼져 있기에 언뜻 보면 별다른 재능이 없어 보이는 인상을 주기도 한다. 비록 지금 당장은 내 아이가 어떠한 분야에서도 뛰어난 능력이나 소질을 보이지 않더라도 인내심을 갖고 지켜보라.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외적 영향을 통해 내 아이의 관심이 어떤 쪽으로 이끌리는지, 그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제대로 살리고 있는지 방향이 드러나게 될 것이다. 물론 특별한 재능과 자질이 내 아이의 학교생활과 직업적 성공 여부를 결정짓는 절대 기준은 아니다. 남다른 능력 없이도 아이들은 강한 의지, 지구력 강화 훈련, 강한 동기부여, 꾸준한 노력 등을 통해 지식 분야를 포함한 특정 활동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
맨처음 가르침 49가지 :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웅진윙스 / 우잉쥐엔 글, 김락준 역 / 200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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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윙스육아법우잉쥐엔 글, 김락준 역
엄마가 맨 처음 가르친 것이 아이의 평생을 좌우한다 자녀교육 입문서. 이 책은 아이에게 가르쳐줘야 할 중요한 마음가짐 49가지를 편지형식을 통해 정리한 것으로 아이들이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와 좋은 습관을 기르는 법 등을 수록했다. 《맨처음 가르침 49가지》은 실생활에서 나타나는 아이의 행동을 바탕으로 하여 아이의 잘못된 점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이야기하며 상황에 맞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수록했다. 책머리에 아이야, 습관은 운명보다 힘이 세단다 날마다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하렴/ 사소한 실수가 큰 좌절을 불러올 수 있단다 일기는 네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야/ 용돈을 잘 써야 현명한 부자가 될 수 있어 성공하는 사람들은 모두 일찍 일어난단다/ 공부만큼 중요한 게 운동이란다 좋은 습관은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란다/ 슬플 때 위로해주는 음악과 늘 가까이하렴 기억력을 높이려면 집중하는 습관을 길러야 해/ 아무리 뛰어난 사람도 즐기는 사람을 이기지 못해 아이야, 자신감은 인생의 빛나는 보석이란다 꿈이 없는 건 인생의 돛이 없는 것과 같단다/ 네 안의 보석을 갈고 닦아야 해 엄마 아빠가 항상 너를 도와줄 순 없단다/ 용감한 실패자가 되렴 시작한 일은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야 해/ 네 의견을 말하는 걸 두려워하지 마 온실 속 화초가 되어서는 안 돼/ 자신을 스스로 지킬 줄 알아야 한단다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부른단다/ 너도 재미있는 이야기꾼이 될 수 있어 아이야, 네 꿈으로 가는 길은 배움 속에 있단다 잘못을 인정하면 교훈을 얻을 수 있단다/ 싫은 친구에게도 배울 점이 있어 질문하지 않으면 발전할 수 없단다/ 책 속에 답이 있단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되어야 해/ 실수해도 괜찮아 좋은 친구는 선생님이 될 수도 있단다/ 시험 볼 땐 시간 활용을 잘해야 해 아이야, 예절은 감사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단다 엄마 아빠 생일에는 어떤 기쁨을 줄 거니?/ 사람들에게 네 미소를 선물하렴 남을 돕는 건 스스로를 돕는 것과 같아/ 네 생일에 엄마 아빠에게 감사해야 해 “고마워요”라는 말 보다 값진 건 없어/ 아름다운 것은 평범한 것에 숨어있단다 외로운 1등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 진실한 마음만이 진정한 친구를 얻게 해 학교에서는 선생님이 엄마 아빠와 같단다/ 예의 바른 사람은 언제나 환영받는단다 나라를 사랑해야 해 아이야, 시간은 돈으로도 살 수 없단다 약속을 지키는 것은 믿음을 저축해두는 거야/ 공부할 땐 공부하고, 놀 땐 신나게 놀아야 해 시간은 가장 소중한 재산이란다/ 베짱이가 아닌 개미가 되어야 해 할 일에 대한 계획을 미리 세우렴 아이야, 자연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집이란다 동물도 네 친구란다/ 자연은 가장 좋은 휴식처야/ 지구는 우리의 집이란다 농촌생활이 궁금하지 않니?/ 생명은 엄마 아빠가 네게 준 최고의 선물이야 이 책에서는 작은 사회인 학교에 첫발을 내딛는 내 아이에게 엄마가 맨 처음 가르쳐야 할 49가지를 습관, 자신감, 배움, 예절, 시간관리, 자연의 소중함으로 나눠 알려주고 있습니다.
박노자의 만감일기 : 나, 너, 우리, 그리고 경계를 넘어
인물과사상사 / 박노자 글 / 2008.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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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과사상사소설,일반박노자 글
인간 박노자의 사적이면서도 사회적인 통찰의 기록 는 \'인간\' 박노자의 사적이고 사회적인 고백을 전해주는 책이다. 개인과 가정, 역사와 사회에 대한 사적이면서도 사회적인 궁금증과 생각을 풀어낸 인터넷 블로그 일기들을 모아 엮었다. 너무 민감하거나 너무 개인적이라서 그동안 신문, 학술지 등지에서는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박노자의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는 최초의 사적 기록이다. 때로는 학자적 통찰로, 때로는 평범한 한 사람의 입장에서 바라본 우리 사회에 대한 \'번뇌\'의 흔적을 담았다. 고향에 대한 그리움부터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걱정, 민족주의와 국가, 폭력과 사회 변혁에 대한 염려까지 그의 고민은 경계를 넘나들고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우리 시대에 대한 궁금증을 \'번뇌\'라고 부르는 박노자는 개인 각자가 갖고 있는 번뇌를 나누고 소통함으로써 위험사회의 한계를 함께 극복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많은 것들을 염려하고 생각하는 그의 사적이고 사회적인 고백은 누군가의 일기를 들춰보는 듯한 은근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우리가 미처 보지 못했던 것들에 대한 통찰을 이끌어낸다. 일기를 쓰는 의미에 대하여: 번뇌가 깊어지면 ‘꽃’이 핀다 1부 나를 넘어 조국애란 무엇인가 | 타향살이, 불안의 일상화 | 거절의 미학 | 부처님 오신 날 | 절망을 느끼는 순간 | 너무 쉽게 망각된 그들, 고려대 출교자 | 자리가 사람을 명예롭게 만든다? | 학문의 의미, 미국의 아시아 학회에서 돌아와서 | 종교적 심성을 갖게 된 계기 | 근대적 ‘민중’에 대한 생각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선생, 그리고 군인과 아이 | 노르웨이 직장의 송년회 | 성욕과 종교에 대한 짧은 생각 | 등수 없는 학교의 추억 | “코리안 호스티스가 필요하세요?” | ‘친절’이라는 국제자본주의체제의 코드 | 불만과 불안의 수위, 그리고 우리들의 미래 | 우리들의 중독(들) | 마광수 교수의 연구실을 보고 | 인권, 아직 오지 않은 ‘근대’ | 자본주의는 인간의 본성인가 | 권위주의 사회엔 권위가 없다 | 와 지배·복종의 심리 | 군 폭력 관련 보도를 보고 2부 우리를 넘어 한국 유학생들의 핸디캡 | ‘테러리스트’는 욕인가? | 열풍, 그렇게 자랑스럽기만 한가?|‘악플’의 문화 | 한국 자본주의 미래 비관 | KTX 여승무원의 단식을 보며 | 여행잡감, 영어를 못(안)하는 유럽 | 포섭, 감옥보다 더 무서운…… | 유사 성행위와 유사 신앙행위 | 한국의 자유주의, ‘말의 잔치’ | 보수가 표를 얻는 비결? | 전교조 죽이기, 골프 버금가는 한국 지배계급의 취미 | 아니, ‘백인’이 뭐가 좋다고 이러는가? | 대학 신문을 보다 눈물 흘리다 | 아이를 키우면서 생각한다 | 내가 현실정치를 평생 못할 이유 | NL파 세력이 유지되는 이유 | 한국사 교과서를 쓰면서 역사 속의 선악을 생각하다 | 숫자놀이의 무의미함에 대해서 | 내가 방효유 선생을 내심 좋아하지 않는 이유 | ‘삼성관’에서 회의를 해본 느낌 | 제 손으로 제 무덤파기, 과잉성 혹은 예방성 폭력 | 강정구 선생 유죄 판결, 혹은 절망의 시간 | 우리가 도대체 그때 노무현에게 왜 기대를 걸었을까? | ‘바람직한 우익’, 한국에서 가능할까? 3부 국가와 민족을 넘어 ‘민족주의자’를 포용하는 방법 | 희망과 절망 사이, 북한 학자들과의 ‘만남’ | 사회주의자가 ‘예수쟁이’ 구출에 사활을 걸어야 할 이유 | 국기에 대한 쓴웃음 | 통일, 디스토피아의 그림자 | 한국 사랑? | ‘일심회’ 판결 유감 | 의사 폴러첸의 강의를 갔다 와서 | 귀화인도 ‘한국인’인가? | \'노무현’에 대한 가장 위험한 착각 | ‘국민’, 해체되지 않는…… | 미국의 주요 일간지가 전하는 북한의 ‘진짜 의도’ | 김일성 대학 기숙사의 국제 사랑 이야기 | 황장엽의 회고록을 읽다가…… | ‘그들’의 ‘민족’을 받아들일 수 없는 이유 | 북한 인권 문제를 생각한다 | ‘반미’보다 차라리 ‘반미제’ | 역사학자들이 파업을 벌인다면? | 극단주의는 왜 위험한가 | 남이 하면 ‘우경화’, 우리가 하면? | 김영남, 그리고 ‘일본인 납치’ 문제 | 월드컵, 스포츠, 그리고 국가 | 우리는 그들과 얼마나 다른가? | 북한은 과연 ‘깡패 국가’일까? | 불교는 평화의 종교? | 위안부 문제를 대하는 우리의 태도 4부 경계를 넘어 러시아의 ‘인간 사냥’ | 악의 일상성에 대한 명상 | ‘고향 방문’의 슬픈 회상 | 노르웨이 국치일 | 발이 빠지기 쉬운 징검다리 | 원칙을 배반한 타협의 결과 | 일본 잡감 | 일본공산당원이 서대문 감옥을 둘러보는 심정? | ‘진짜 사회주의’? 슬랴프니코프와 트로츠키 | 배울 것만 배우자 | 노르웨이 사회보장제도에 대한 오해 | 사담 후세인과 서구인들의 인종주의 | 러시아에 스킨헤드라는 망종이 생긴 까닭 | ‘주니어 제국주의자’들의 발흥 조짐? | 우리가 영어에 매달리는 이유 | 후쿠오카 단상, 의아한 평화 | 성개방과 보수성의 관계? | 일본공산당을 생각한다 | 트로츠키 아이러니 | 모리타 어민의 죽음 | 다민족 국가 미국의 진일보한 인재등용책 | 미 제국이 몰락해버린다면……? | 언어를 빼앗긴 자의 언어, 프랑스 무슬림 청년들의 봉기 박노자 최초의 사적 기록 경계를 넘나드는 그의 관심을 읽는다 ‘노르웨이의 한국인’ ‘우리 시대의 반항아’ 박노자는 궁금하다. 대체 어째서 인터넷의 악플들은 사라지지 않는 건지, 한국에서 유난히 ‘거절하기’가 어려운 이유는 뭔지, 가난한 사람들이 보수에 표를 몰아주고, 경제만 살리면 다 괜찮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뭔지……. 그런 궁금증을 박노자는 ‘번뇌’라고 부른다. 그간 인터넷 블로그에 쓴 그의 일기들은 이러한 ‘번뇌’의 흔적이며, 는 바로 그 흔적을 모은, 최초의 사적 기록이다. 번뇌가 깊어지면 ‘꽃’이 핀다 보편 인간 박노자가 풀어놓는 사적이고 사회적인 고백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그리고 다시 노르웨이로……. 세계를 무대 삼아, 세계에 대한 세밀한 관찰과 연구를 업으로 삼아 살고 있는 보편 인간 박노자는 말한다. 마음이 사무치면 꽃이 피게 돼 있고, 번뇌가 깊어지면 결국 빛이 보이는 법이라고. 개인 각자가 갖고 있던 수많은 번뇌들이 서로 소통하게 되는 순간, 백척간두 위의 대안모색이 가능해지는 것이라고. 박노자의 사적이고 사회적인 고백을 담은 책
빨강 머리 앤 한글판 + 영문판 + 1908년 초판본 표지 노트 세트 (전3권)
더모던 / 루시 모드 몽고메리 (지은이), 애니메이션 <빨강 머리 앤> 원화 (그림), 박혜원 (옮긴이) / 2019.09.25
33,600원 ⟶ 30,240원(10% off)

더모던소설,일반루시 모드 몽고메리 (지은이), 애니메이션 <빨강 머리 앤> 원화 (그림), 박혜원 (옮긴이)
역대 최강의 러블리 캐릭터 ‘앤 셜리’의 이야기를 담은 《빨강 머리 앤(Anne of Green Gables)》의 한글판과 영문판 세트. 유명한 동명의 TV 애니메이션 원화를 ‘만화책’처럼 구성해 넣은 삽화 덕분에 귀엽고도 활기찬 느낌을 선사한다. 이번 세트 구성에는 1908년 《빨강 머리 앤》 초판본 표지로 만든 노트도 함께 들어갈 수 있다. 캐나다 작가 루시 M. 몽고메리의 자전적 삶이 녹아 있어서 등장인물 묘사가 생생하고, 특히 서정적인 자연을 서술한 문장들이 탁월하다. 앤은 흐드러진 벚꽃과 사과꽃, 자작나무 등 자연 속에서 상상력을 펼치며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고 특유의 낙천성으로 사람들과 함께 호흡하며 성장해나간다. 그리고 10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앤은 ‘가장 사랑스러운 아이’로 우리 곁에 살아 있다.1장 레이철 린드 부인이 놀라다 2장 매슈 커스버트가 놀라다 3장 마릴라 커스버트가 놀라다 4장 초록 지붕 집에서 맞은 아침 5장 앤의 이야기 6장 마릴라가 결심하다 7장 앤이 기도하다 8장 앤의 교육이 시작되다 9장 레이철 린드 부인이 제대로 충격을 받다 10장 앤의 사과 11장 앤의 주일학교에 대한 인상 12장 엄숙한 맹세와 약속 13장 기다리는 즐거움 14장 앤의 고백 15장 학교에서 일어난 대소동 16장 다이애나를 초대했지만 비극으로 끝나다 17장 인생의 새로운 재미 18장 앤이 생명을 구하다 19장 발표회와 불행한 사건 그리고 고백 20장 지나친 상상력 21장 맛의 신기원 22장 앤이 목사관에 초대받다 23장 자존심을 지키려다 슬픔에 빠지다 24장 스테이시 선생님과 학생들이 발표회를 계획하다 25장 매슈가 퍼프 소매를 고집하다 26장 이야기 클럽을 만들다 27장 허영심과 마음의 고통 28장 불쌍한 백합 아가씨 29장 앤의 삶에 획기적인 사건이 일어나다 30장 퀸스 입시 준비반이 만들어지다 31장 개울과 강이 만나는 곳에서 32장 합격자 명단이 발표되다 33장 호텔 발표회 34장 퀸스의 여학생 35장 퀸스에서 보낸 겨울 36장 꿈과 영광 37장 죽음이라는 이름의 신 38장 길모퉁이에서 작품 해설 작가 연보“너무 오래 슬픔에 빠져 있기엔 세상이 참 흥미롭지 않나요?” “이 길모퉁이를 돌면 무엇이 있을지 알 수 없지만, 전 가장 좋은 게 있다고 믿을래요!” 사랑스러운 사고뭉치 ‘앤 셜리’의 명랑하고 엉뚱한 성장소설 TV 애니메이션 원화와 함께 읽는 《빨강 머리 앤》 ‘한글판 + 영문판 + 1908년 초판본 표지 노트’ 세트 출시! 역대 최강의 러블리 캐릭터 ‘앤 셜리’의 이야기를 담은 《빨강 머리 앤(Anne of Green Gables)》의 한글판과 영문판 세트가 출간되었다. 유명한 동명의 TV 애니메이션 원화를 ‘만화책’처럼 구성해 넣은 삽화 덕분에 귀엽고도 활기찬 느낌을 선사한다. 이번 세트 구성에는 1908년 《빨강 머리 앤》 초판본 표지로 만든 노트도 함께 들어갈 수 있다. 캐나다 프린스에드워드 섬의 시골 마을 에이번리, 거기서도 가장 외딴 농장에 사는 매슈와 마릴라 커스버트 남매에게 중대한 시련이 닥친다. 농장 일을 도울 남자아이를 입양하려고 했는데, 삐쩍 마른 빨강 머리 여자아이가 나타난 것! 아이는 이름이 ‘끝에 e가 붙는 앤’이지만 ‘코딜리어’라고 불러달라거나, ‘흰 사과꽃이 만발하고 개울 웃음소리가 들리는 초록 지붕 집’에서 살게 해주면 착한 아이가 되겠다는 엉뚱한 애원으로 마릴라의 혼을 쏙 빼놓는다. ‘초록 지붕 집’에 실수로 입양된 고아 소녀가 엉뚱한 상상력과 긍정의 에너지로 어려움들을 돌파해 가는, 세계에서 가장 유쾌한 성장소설 《빨강 머리 앤》. 캐나다 작가 루시 M. 몽고메리의 자전적 삶이 녹아 있어서 등장인물 묘사가 생생하고, 특히 서정적인 자연을 서술한 문장들이 탁월하다. 앤은 흐드러진 벚꽃과 사과꽃, 자작나무 등 자연 속에서 상상력을 펼치며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고 특유의 낙천성으로 사람들과 함께 호흡하며 성장해나간다. 그리고 10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앤은 ‘가장 사랑스러운 아이’로 우리 곁에 살아 있다. 지친 삶에 위로와 웃음을 전하는 긍정의 아이콘 ‘앤 셜리’의 꿈과 희망을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에 만나보자.
도올만화중용 1
통나무 / 보현, 박진숙 (지은이) / 2019.01.18
16,000

통나무소설,일반보현, 박진숙 (지은이)
고전을 만화로 만든 것이다. 동양고전의 최고봉, 사서四書 중의 하나인 의 원문과 번역을 소개하고 그 해설을 만화로 구성하였다. 번역 및 해설은 도올 김용옥선생님의 역주를 따랐다. 중용은 공자의 친손자 자사의 야심작이다. 우리의 젊은이들에게 친숙하게 동양고전을 이해시키기 위해 만화라는 자유롭고 발랄한 양식으로 표현했지만, 원문의 깊은 뜻은 있는 그대로 살려내었다. 도올의 현대적인 고전해석을 만화로 풀어냈기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동양철학사상의 핵심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만화 2권으로 33장 전체 문장을 담아내고 설명하였다.여는 글 / 제1장 천명장 / 제2장 시중장 / 제3장 능구장 /제4장 지미장 / 제5장 도기불행장 / 제6장 순기대지장 / 제7장 개왈여지장 / 제8장 회지위인장 / 제9장 백인가도장 / 제10장 자로문강장 / 제11장 색은행괴장 / 제12장 부부지우장 / 제13장 도불원인장 / 제14장 불원불우장 / 제15장 행원자이장 / 제16장 귀신장 / 제17장 순기대효장 / 제18장 문왕무우장 동양철학사상의 핵심을 만화로 느껴보자! 이 책은 고전을 만화로 만든 것입니다. 동양고전의 최고봉, 사서四書 중의 하나인 의 원문과 번역을 소개하고 그 해설을 만화로 구성하였습니다. 번역 및 해설은 도올 김용옥선생님의 역주를 따랐습니다. 중용은 공자의 친손자 자사의 야심작입니다. 우리의 젊은이들에게 친숙하게 동양고전을 이해시키기 위해 만화라는 자유롭고 발랄한 양식으로 표현했지만, 원문의 깊은 뜻은 있는 그대로 살려내었습니다. 도올의 현대적인 고전해석을 만화로 풀어냈기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동양철학사상의 핵심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화 2권으로 33장 전체 문장을 담아내고 설명하였습니다. 21세기에 더욱 빛나는 영원한 고전 ! 오늘도 쉬지 않고 묵묵히 만물을 품어 기르는 천지 대자연의 성실함誠이야말로 우리 인간이 본받아야할 하늘의 명命이요, 사람이 마땅히 걸어야할 길道이라고 은 가르칩니다. 중용의 인간관은 인간을 천지자연 속의 고립된 한 존재로 보질 않습니다. 나의 지극한 본성이 발현되면 타인의 성품 또한 온전히 드러나고, 나아가 우주 만물의 화육을 도와 천지와 더불어 일체가 되는 조화로운 세계관을 보여줍니다. 의 세계관은 서양 철학이 일찍이 도달하지 못한 과학적이고 생태적인 철학의 경지에 이미 이르고 있습니다. 에서 생각하는 법을 배우고, 에서 살아가는 법을 배운다고 합니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 것인가? 그 해답이 여기 있습니다. 은 공자의 친손자가 지었다 사마천의 에 의하면 의 저자인 자사는 공자의 손자입니다. 공자가 주유천하에서 노나라로 돌아올 때 자사 나이 9살 이었는데, 자사는 얼마 후 아버지를 잃습니다. 공자의 아들 백어가 죽은 것입니다. 그 후 공자가 돌아가시는 14살까지 자사는 할아버지의 극진한 사랑과 보살핌을 받았겠죠. 자사는 상주가 되어 공자의 제자들과 함께 삼년상을 치렀고, 제자 자공이 3년을 더해 6년간 시묘살이를 할 때도 함께 했을 것입니다. 이후 공자의 제자들은 각지로 뿔뿔이 흩어지고 자공이 예물을 싸들고 열국을 돌며 공자의 사상을 전파하는 역할을 하는 동안, 자사는 새로운 학생들을 가르치며 공자학단의 명맥을 잇고 있는 증자와 함께 노나라 곡부에 머물러 있었죠. 자사가 을 지은 시기는 공자의 말씀집인 의 편집이 시도조차 되지 않은 때였습니다. 는 자사 이후 200년에 걸쳐 서서히 모아지고 편집되어졌다고 봐야합니다. 공자의 사상은 자사의 이 저술을 통하여 비로소 “유교”라는 체계적 틀을 갖추게 된 것입니다. 현대적 메시지를 발하는 도올의 명품 해석! 이 책은 도올 김용옥 선생님의 중용역주 2권을 바탕으로 풀어낸 것입니다. 에서는 중용의 이해에 필요한 모든 세세한 논의와 고증을 확인하였습니다. 은 이 시대에 맞는 중용의 총체적 의미를 알 수 있게, 우리 삶의 통찰 속에서 자유롭게 서술된 책입니다. 이 책은 중국의 해남출판사海南出版社에서 라는 제목으로 번역하여 출간되었습니다. 유교 최고의 경전 에 관한 한국인의 해설이 중국인에게 읽히는 것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 의 줄거리 핵심 체크 인간으로서의 간직된 품성稟性은 하늘이 내린 명령이다. 인간이 자신의 품부된 성性을 따르는 것을 도道라고 하고, 도는 배움으로써 닦아야 한다. 인간이 살아가는 길인 도를 잠시라도 떠날 수는 없기에, 군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항상 자신을 삼갈 줄 알아야 한다. 이것이 신독愼獨이다. 인간의 감정인 희노애락이 아직 발현되지 않은 상태를 중中이라 하고, 감정이 발현되어 상황의 절도에 맞는 것을 화和라고 한다. 이 중과 화를 지극한 경지에까지 밀고 나가면 하늘과 땅이 바르게 자리 잡고, 그 사이에 있는 만물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천지 대자연의 신령스런 하모니인 이 중화中和를 내 몸 속에 장착하여, 일상적 삶속에서 실천하는 자세를 중용이라 한다. 중용은 일상 속에서 중中의 마음상태를 늘 유지하여 삶의 근원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군자의 행위는 때에 맞게 중용을 지킬 줄 알아야 한다. 중용을 지킨다함은 무슨 일에 닥쳤을 때 인간이 할 수 있는 양극단 중에서 중간을 선택하는 게 아니라, 발생하는 상황에 항상 최적의 행동을 해야만 하는 적극적 태도이다. 공자는 사람들이 그 중용의 덕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지 못함을 한탄했다. 공자 자신도 중용에 능하기 어렵다는 점을 인정한다. 다만 군자의 중용은 나라에 도가 없어도 평소에 지녔던 절개를 잃지 않고, 세상에 알려지지 않아도 후회하지 않으며, 부귀하면 부귀한대로, 빈천하면 빈천한대로 자신이 처한 상황에 맞게 도를 행하고 오직 자기 자신을 바르게 할 뿐 다른 사람을 원망하지 않는 삶의 원칙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군자의 도는 먼 곳을 가려면 가까운 데서 시작하듯, 먼저 가정에서부터 시작된다. 군자의 도를 평범한 부부도 알고 행하는 반면, 성인도 알지 못하고 실행하지 못하는 바가 있다. 귀신의 덕은 성실하게 세상 만물의 생성을 돕는데, 대효大孝의 덕을 가진 순임금은 천자가 되어 대대로 자손들이 바치는 제사가 끊이지 않았다. 순임금으로 상징되는 이 효의 개념을 새로운 천하를 만드는 혁명의 과업에까지 확장하여 나간다. 문화국가를 표방한 초기 주나라 왕실의 연속적 노력, 즉 문왕, 무왕, 주공의 3대에 걸친 혁명의 과정을 효의 전범으로 찬양한다. 이것은 효의 진정한 의미가 부모의 뜻을 받들어 인문질서의 사회를 이루어내는 데 있기 때문이다.
인생의 온도
퀀텀앤북스 / 김병완 (지은이) / 20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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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앤북스소설,일반김병완 (지은이)
프롤로그_ 성공은 인생의 온도에 달려있다. 제 1 장 바라보는 것만으로는 바다를 건널 수 없다 - 바라보는 것만으로는 바다를 건널 수 없다 - 실패하는 방법부터 제대로 배워라 - 부족한 것은 능력이 아니라 우직함이다 - 생각만 하는 사람의 문제는 바로 그 생각이다 제 2 장 긍정을 넘어 열정으로 무장하라 - 용기가 모든 것을 말한다 - 성공하는 사람은 모두 열정을 가지고 있다 - 뜨거워야 세상이 움직이고 자기편이 된다 - 평생 월급에만 만족하는 삶에서 벗어나라 제 3 장 목표가 없으면 이루어질 것도 없다 - 목표 설정이 빨라야 성공도 빨라지는 법이다 - 가슴이 설레지 않는 목표는 목표가 아니다 - 목표가 없으면 이루어질 것도 없다 - 당신은 당신의 목표만큼 도약하게 된다 제 4 장 울창한 숲도 한 알의 씨앗에서 시작된다 - 성공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 백 리를 가는 자에게는 구십 리가 반이다 - 단순함이 최고의 자리에 서게 해 준다 - 꾸준함을 이길 그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제 5 장 성공은 인생의 온도에 달려있다 - 성공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 오늘의 생각이 내일의 성공을 창조한다 - 탁월함을 만드는 것은 재능이 아니라 습관이다 - 기회를 준만큼, 도전한 만큼 성공한다 프롤로그 _ 일분일초도 절대로 미지근하게 살지 않으리라
단 한 권을 읽어도 제대로 남는 메모 독서법
위즈덤하우스 / 신정철 (지은이) / 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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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소설,일반신정철 (지은이)
사람에 따라 독서의 목적이 다른 만큼 독서법 역시 달라야 한다. 이 책은 단순히 오래 기억하기 위한 독서를 넘어 삶을 바꾸는 독서법이다. 책의 내용을 좀 더 오래 기억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또 독서를 통해 삶의 변화를 모색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메모 독서법’은 최적의 독서법이다. 메모의 달인인 저자는 실제로 7년 전, 메모 독서를 시작하면서 평범한 직장인에서 자신의 생각을 담은 책을 펴내는 저자로, 강연가로 변신했다. 저자는 전작 《메모 습관의 힘》을 읽은 독자들에게 ‘메모 독서’의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문의를 가장 많이 받았다. 이 책에는 생산적인 독서, 새로운 독서에 대한 열망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메모 독서법’의 효과부터 메모 독서를 하는 방법, 그리고 메모 독서로 글쓰기까지, 메모 독서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프롤로그 기억에 오래 남는 독서! 효과를 만드는 독서! 삶을 성장시키는 독서! 이 책 활용법 1장 | 메모 독서가 남는 독서다 분명 읽었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 책 달아나는 기억을 붙잡는 법 메모 독서, 책과 관련하여 쓰는 모든 것 읽는 독서에서 쓰는 독서로 효과 없는 독서에서 생산적인 독서로 책이 나무라면, 메모 독서는 열매다 week 1 메모 독서를 시작하기 전에 준비물 챙기기 2장 | 독서에 메모를 더하다 깨끗하게 보면 깨끗하게 잊어버린다 밑줄 치기로 중요도를 분류한다 질문하고, 밑줄 치고, 답을 찾기 한눈에 파악하는 단계별 밑줄 치기 생각의 힘이 커지는 메모 독서 기록하지 않는 독서는 희미한 기억으로 남을 뿐 week 2 책에 메모하기 3장 | 독서 노트로 독서력을 키운다 메모 독서의 꽃, 독서 노트 독서 노트, 어디에 쓸 것인가 독서 노트에 쓰면 좋은 일곱 가지 독서 노트에 필사를 해야 하는 이유 수십 권의 독서보다 한 권의 독서 노트가 삶을 바꾼다 독서 노트 다시 읽기로 또 다른 나를 만난다 원하는 삶으로 이끄는 ‘언어의 힘’ week 3 독서 노트 쓰기 4장 | 독서 마인드맵으로 생각을 확장하다 평생 써먹는 인생의 무기 마인드맵 기초 사용법 마인드맵으로 쉽게 끝내는 책 요약 새로운 독서의 장이 열린다 독서 노트에는 없는 독서 마인드맵의 장점 week 4 독서 마인드맵 만들기 5장 | 메모 독서의 완성, 글쓰기 굳이 글을 써야 하는 이유 쓰는 사람의 마음에는 물음표가 있다 나를 위한 서평 쓰기 잘게 쪼개면 글쓰기가 쉬워진다 메모 독서를 활용한 글쓰기 4단계 나를 위한 글쓰기에서 남을 위한 글쓰기로 지금 내가 쓰는 글이 미래의 나를 만든다 week 5 메모 독서로 글쓰기 6장 | 읽는 사람에서 쓰는 사람이 되는 메모 독서 습관 매일 읽는 사람으로 거듭나는 전략 독서 모임으로 강제성을 부여한다 책을 소화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발제 준비 독서 노트를 꾸준히 쓰는 비결 효과를 보면 습관은 저절로 만들어진다 week 6 메모 독서 습관 만들기 7장 | 메모 독서는 생각을 만들고, 생각은 삶을 바꾼다 나를 소개하는 세 가지 키워드 책에서 스승을 만나다 독서, 경계를 확장하는 최고의 방법 적극적인 독서로 독해력이 커진다 메모 독서는 책을 길들이는 것이다 차근차근, 메모 독서가 즐거워지기까지 week 7 메모 독서를 통한 변화 살펴보기 에필로그 메모 독서의 ‘즐거운’ 부작용 부록 독서 노트 Q&A 5 / 독서 노트 예시 / 독서 마인드맵 예시“독서에 메모를 더했을 뿐인데, 진짜 삶이 바뀌더라!” 7년 동안 꾸준히 실천해온 메모 독서법의 모든 것 독서를 하는 목적은 사람마다 다르다. 지식을 탐구하기 위한 독서가 있는가 하면, 단순히 읽는 즐거움을 위한 목적 없는 독서도 있고, 또 남들 앞에서 아는 체하기 위한 독서도 있을 것이다. 어떤 목적에서 어떤 책을 집어 들었든 독서를 하는 중에는 그 즐거움에 흠뻑 빠져들게 마련이다. 하지만 문제는 책을 읽고 나서이다. 분명히 읽은 책인데, 읽었다는 기억만 남아 있을 뿐, 책의 주제나 줄거리가 잘 기억나지 않아 당황스러울 때가 많을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문제는 일반 사람뿐만 아니라 역사 속 위대한 인물들도 기억나지 않는 독서로 인해 고민을 했다고 한다. 프랑스 철학자 몽테뉴는 《수상록》에서 “나는 글을 좀 읽었다고는 하지만, 기억력은 아주 약한 사람이다.”라며 기억하지 못하는 독서에 대해서 고민을 남겼다. 조선의 지식인 다산 정약용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책의 여백에 떠오르는 단상을 적기도 하고, 책의 내용을 수집하기 위해 중요한 구절을 베껴 쓰는 방법으로 책을 쓰고 공부했다고 한다. “깨끗하게 읽으면 깨끗하게 잊어버린다!” 오래 기억하는 것을 넘어 삶을 바꾸는 독서법 사람에 따라 독서의 목적이 다른 만큼 독서법 역시 달라야 한다. 《메모 독서법》은 단순히 오래 기억하기 위한 독서를 넘어 삶을 바꾸는 독서법이다. 책의 내용을 좀 더 오래 기억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또 독서를 통해 삶의 변화를 모색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메모 독서법’은 최적의 독서법이다. 메모의 달인인 저자는 실제로 7년 전, 메모 독서를 시작하면서 평범한 직장인에서 자신의 생각을 담은 책을 펴내는 저자로, 강연가로 변신했다. 저자는 전작 《메모 습관의 힘》을 읽은 독자들에게 ‘메모 독서’의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문의를 가장 많이 받았다. 《메모 독서법》에는 생산적인 독서, 새로운 독서에 대한 열망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메모 독서법’의 효과부터 메모 독서를 하는 방법, 그리고 메모 독서로 글쓰기까지, 메모 독서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 한 권을 읽더라도 더 즐겁게! 효과적인 독서를 하자! 메모 독서로 ‘읽는 사람’에서 ‘쓰는 사람’으로 변신하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1년에 책 한 권도 읽지 않았다는 성인이 10명 중 4명이라고 한다. 책을 점점 더 기피하는 지금 시대에 메모 독서법이야말로 가장 필요한 독서법이다. 메모 독서법은 다독을 할 필요도 없이 한 권을 읽더라도 핵심을 남기며, 제대로 써먹을 수 있는 효과적인 독서법이다. 메모 독서의 효과는 확실하다. 기억에 오래 남는 독서, 생각하는 독서, 내 글을 쓰게 만드는 독서, 독서에 그치지 않고 실천하게 만드는 독서로 이끌어준다. 책은 누구나 쉽게 메모 독서를 따라 할 수 있도록 5단계 독서법을 제안한다. 밑줄 긋기로 가볍게 시작하여 독서 노트 쓰기, 책의 내용을 한눈에 보여주는 독서 마인드맵 작성하기, 메모 독서의 완성이라 할 수 있는 글쓰기 노하우, 그리고 마지막으로 메모 독서를 습관화하는 방법까지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방법들을 알려준다. 책을 읽고 나면 자연스럽게 읽지 않던 사람에서 읽는 사람으로, 읽는 사람에서 쓰는 사람으로 변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다양한 취미 활동을 거쳐 결국에는 책 읽기와 쓰기로 정착했다는 저자처럼 독서야말로 큰돈 들이지 않고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생산적인 활동이다. 어떤 일을 시작하든 가성비부터 따지는 지금, 가성비 최고라 할 만한 메모 독서를 통해 인생이 달라지는 경험을 함께하기를 기대한다.저는 독서를 통해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재미를 위해 책을 읽는 것도 좋지만, 책에서 지식을 얻고 성장하고 싶은 바람이 있었죠. 독서를 통해 제 삶이 달라지길 원했습니다. 저는 아무리 바빠도 시간을 내어 책을 읽었습니다. 읽는 그 순간에는 지식이 늘어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죠. 그런데 며칠만 지나도 책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았습니다. 읽은 책의 권수는 늘어나도 머릿속에 남아 있는 것은 별로 없었어요. 아무리 책을 읽어도 삶에 변화가 없었습니다.효과 없는 독서로 고민하고 있던 저를 구제해준 것이 바로 ‘메모 독서법’이었습니다. 눈으로만 하던 독서에서 메모 독서로 방법을 바꾸자 저의 독서 생활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과거의 저는 책을 그저 소비했습니다. 저에게 책이란 가끔 필요에 의해 만나지만 금방 잊어버리고 마는 일시적 만남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 인생에 별다른 흔적을 남기지 못했죠. 메모 독서를 하면서 저는 비로소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독서 노트에 꾹꾹 눌러서 쓴 문장들이 제 마음속에 새겨져 삶의 방향을 조금씩 틀었습니다. 책을 읽고 삶에서 실천하는 경우가 늘면서 독서가 제 삶에 끼치는 영향력이 점점 커졌습니다. 좋은 책은 다시 읽을 때 더 좋다고 하죠. 두 번째 읽을 때는 첫 번째 읽을 때와는 다른 색으로 밑줄을 쳐보세요. 처음 읽을 때 밑줄 쳤던 문장과 두 번째 읽을 때 쳤던 문장을 구분할 수 있으면 그동안의 변화와 성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읽었을 때는 이런 문장이 마음에 들었구나’, ‘이 문장은 처음 읽었을 때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두 번째 읽을 때는 밑줄을 치게 되네’ 하고 말이죠.
내 인생을 빛이 되게 하는 성경 명언
미래북 / 김자 (지은이) / 2021.04.09
15,000원 ⟶ 13,500원(10% off)

미래북소설,일반김자 (지은이)
시대를 막론한 인류의 가장 위대한 고전 . 성경은 비단 한 종교에 국한된 가르침이 아니라, 살면서 누구나 꼭 한 번은 읽어볼 가치를 지닌 지혜의 보고이자, 인생의 나침반과 같은 책이다. 은 성경의 그 방대함 속에서 우리에게 가장 보편적이면서도 실질적 가르침으로 와 닿는 성경 구절들을 담았다.프롤로그 _ 나를 잘되게 하는 인생의 빛, 참 좋은 말씀 Chapter 1 기도하고 꿈꾸는 대로 행동하라 마음을 씻어 가난한 마음이 되게 하라 12 ∥ 마음의 평안을 얻는 것이 곧 축복이다 16 ∥ 비판은 자신도 남도 고통이 되게 한다 20 ∥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마음 23 ∥ 한번 시작한 일은 멈추지 말고 끝까지 하라 27 ∥ 기도하고 꿈꾸는 대로 행동하라 30 ∥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믿는 대로 된다 33 ∥ 좋은 나무 같은 사람, 못된 나무 같은 사람 36 ∥ 선한 사람, 복 있는 사람이 되라 39 Chapter 2 생활의 활력을 얻는 참 좋은 믿음의 법칙 사랑의 마음으로 서로를 사랑하라 44 ∥ 투명 인간이 되게 하는 무관심은 무서운 죄다 47 ∥ 일의 소중함과 가치성에 대한 고찰考察 50 ∥ 열매 없는 나무는 살았어도 죽은 나무다 53 ∥ 생활의 활력을 얻는 참 좋은 믿음의 법칙 56 ∥ 씨앗의 생명력은 죽어짐으로써 온다 59 ∥ 사람을 살리는 말, 사람을 죽이는 말 62 ∥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하는 이유 66 ∥ 환난을 당해도 담대히 맞서 이겨라 70 Chapter 3 참고 견디어 마음을 굳건히 하라 ‘낙심’이라는 무서운 병에 걸리지 않기 76 ∥ 의義의 면류관을 위해 승리하는 삶 살아가기 80 ∥ 진정성 있게 사는 것이 최대의 행복이다 84 ∥ 나누는 삶이 주는 행복 88 ∥ 어려움을 이겨 내면 훗날 크게 번성할 것이다 91 ∥ 생각을 바꾸면 길이 보인다 95 ∥ 참고 견디어 마음을 굳건히 하라 99 ∥ 원망이란 못난이들의 허약한 투정이다 102 ∥ 양심 있는 행동은 거짓을 말하지 않는다 105 ∥ 소망하라, 그대가 꿈꾸는 것에 대해 108 Chapter 4 지혜는 진주보다 귀한 인생의 보석이다 생각이 깨어 있는 삶 114 ∥ 용서하라, 마음이 후련해질 때까지 118 ∥ 겨자씨만 한 믿음의 중요성과 그 위대성 121 ∥ 복 있는 사람은 죄악으로부터 멀리 있다 125 ∥ 변함없는 마음으로 산다는 것의 의미 128 ∥ 인내로써 씨를 뿌리면 기쁨으로 거둔다 131 ∥ 지혜는 진주보다 귀한 인생의 보석이다 134 ∥ 바르게 걷는 발길이 아름답다 137 ∥ 의인과 미련한 자의 차이점 140 ∥ 열심히 일하는 자의 노동 가치관 144 Chapter 5 순리의 미덕, 모든 것은 다 때가 있다 진리를 말하는 자와 거짓을 말하는 자 150 ∥ 화火는 자신에게도 상대에게도 치명적이다 153 ∥ 마음이 즐거우면 긍정적으로 변한다 157 ∥ 미워하지 않고 행복하게 사는 지혜 160 ∥ 인간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살아야 할까 163 ∥ 순리의 미덕, 모든 것은 다 때가 있다 167 ∥ 새 포도주를 새 부대에 넣어야 하는 이유 170 ∥ 나 자신을 아는 것은 나를 키우는 힘이다 173 Chapter 6 사랑하라, 한 번도 슬프지 않은 것처럼 몸의 등불인 눈으로 바르게 보고 바르게 행하기 178 ∥ 짠맛을 잃은 소금은 가치를 잃어버린 것이다 181 ∥ 사람의 외모를 보지 말고 중심을 보라 184 ∥ 소망 중에 즐거워하고 환난 중에 참고 이기기 187 ∥ 사랑하라, 한 번도 슬프지 않은 것처럼 190 ∥ 누구나 지금과 다른 새로운 내가 될 수 있다 195 ∥ 가르침을 주는 사람, 가르침을 받는 사람 198 Chapter 7 아침 기도로 하루를 활짝 열고 즐겁게 시작하라 불변의 법칙, 무엇이든 심은 대로 거둔다 204 ∥ 포기하지 않으면 때가 이르매 거둘 것이다 207 ∥ 대화의 고수가 되는 바람직한 경청의 자세 210 ∥ 삶의 시험을 참고 견디어 이기는 사람이 되라 213 ∥ 아침 기도로 하루를 활짝 열고 즐겁게 시작하라 217 ∥ 스스로 만족하는 마음을 갖고 살아가기 219 ∥ 양심을 믿고 문을 연 어느 무인가게 이야기 222 ∥ 고난의 눈물에 절대 굴복하지 마라 225 Chapter 8 감사한 마음으로 살면 감사한 일이 생긴다 참된 길을 걸어가는 법 230 ∥ 내 인생을 바꾸는, 어떤 상황에서도 자족하는 힘 233 ∥ 자신에게도 남에게도 해를 끼치는 음주의 위험성 236 ∥ 나의 수고와 노력으로 약자를 거두어라 239 ∥ 겸손한 사람은 적을 만들지 않는다 242 ∥ 감사한 마음으로 살면 감사한 일이 생긴다 245 ∥ 걱정이란 사슬에 매이지 않고 벗어나는 법 250 ∥ 고난과 즐거움은 늘 공존하는 인생의 벗이다 254 에필로그 _ 나를 돌아볼 수 있었던 의미 있고 겸허한 시간성경 말씀을 토대로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 줄 책! 시대를 막론한 인류의 가장 위대한 고전古典, 《성경》. 성경은 비단 한 종교에 국한된 가르침이 아니라, 살면서 누구나 꼭 한 번은 읽어볼 가치를 지닌 지혜의 보고寶庫이자, 인생의 나침반과 같은 책이다. 《내 인생을 빛이 되게 하는 성경 명언》은 성경의 그 방대함 속에서 우리에게 가장 보편적이면서도 실질적 가르침으로 와 닿는 성경 구절들을 담았다. 한 구절 한 구절의 성경 말씀과 그 짧은 말씀 안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좀 더 폭넓게 전하는 삶의 지침을 만나다 보면 때로는 나도 모르게 지쳐 있던 마음을 위로받고, 때로는 지혜와 용기와 자신감을 얻게 될 것이다. 삶에 의미를 채우고, 인생의 길을 찾게 하는 성경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장 16절) 성경의 그 방대함을 감히 한마디로 표현할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감히 한마디로 함축해 본다면 이 구절이 아닐까 싶다. 성경은 한 종교의 ‘경전’으로서의 존재,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성경 말씀을 따라 살면 축복을 받는다고 했던가. 그러나 이 말은 비단 절대자에 대한 복종에서 오는 대가만은 아닐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 그 이전에 올바른 삶을 걸어간 것에 대한 당연한 귀결이었을 것이다. 삶의 길이 오롯이 들어가 있다고 단언할 수 있는 성경이지만, 그 방대한 양에 차마 읽어볼 엄두가 나지 않는 것 또한 사실이다. 《내 인생을 빛이 되게 하는 성경 명언》은 이런 독자들을 위한 최고의 성경 입문서의 역할을 한다. 가장 보편적이자 가장 실질적인 가르침을 담아 성경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파악하며, 삶에서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더불어 살아 있음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 것인지 깨닫게 한다. 누구에게나 위로와 응원이 필요한 순간, 희망의 이유를 가져야 할 순간은 온다. 그런 시간 속에 《내 인생을 빛이 되게 하는 성경 명언》을 만난다면 오늘과는 다른 내일을 만드는 데에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특별한 배달 (리커버 특별판)
자음과모음 / 김선영 (지은이) / 2018.09.03
13,500원 ⟶ 12,150원(10% off)

자음과모음소설,일반김선영 (지은이)
국내 청소년문학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50만 독자가 선택한 베스트셀러 작가 김선영의 책이 리커버 특별판으로 출간됐다. 김선영의 작품은 성인 독자가 읽어도 손색없을 정도로 의미 있는 소설이지만 안타깝게도 청소년문학에 대한 편견 혹은, 외형적인 모습으로 인해 그간 일반 독자의 선택에서 다소 멀어졌던 경향이 있다. 이런 안타까운 상황을 개선하고, 김선영의 밀도 높은 작품을 일반 독자에게 널리 소개하고자 리커버 특별판이 탄생했다. <특별한 배달>은 제1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김선영 작가의 <시간을 파는 상점>의 후속작이다. 지난 12월 말부터 EBS 라디오 연재소설에서 탤런트 이민우 씨의 낭독으로 연재되며 재미있다는 호평을 얻은 바 있다. 태봉은 아무것도 욕망하지 않는 아이이다. 열두 살 때 엄마는 집을 나가고 아버지도 자신을 돌보지 않고 방치해 두었다고 생각하며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린다. 퀵서비스 아르바이트를 하며 체념적인 나날을 보낸다. 같은 반 친구 슬아는 지나치게 의욕이 많고 공부도 잘하는 모범생이다. 입양아인 슬아는 같이 입양된 동생이 어느 날 파양되었으며, 우등생인 자신도 더욱더 열심히 공부하고 모범생이 되지 않으면 파양될 것이라고 믿고, 그 불안감에 기면증에 걸린다. 두 친구는 오토바이 할리 데이비슨을 타고 웜홀을 통과, 평행이동하며 또다른 우주에 있는 자신들, 또한 과거의 시간으로 거슬러 가서 자신의 운명에 주어진 현실에 대한 의문점들을 해결하고자 하는데…. 신라면과 퀵클리쌩 바람의 아이들 괴물들 웜홀 비밀스러운 빛 아버지의 서랍 나는 왜 여기에 있지? 두 번째 서랍 바람보다 빠르게 엑셀을 당기고 선택 상하를 찾아서 순도 99퍼센트의 금 특별판에 부쳐 작가의 말 해설50만 독자가 선택한 김선영 작가의 베스트셀러 리커버 특별판으로 만나다! 국내 청소년문학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50만 독자가 선택한 베스트셀러 작가 김선영의 책이 리커버 특별판으로 출간됐다. 김선영의 작품은 성인 독자가 읽어도 손색없을 정도로 의미 있는 소설이지만 안타깝게도 청소년문학에 대한 편견 혹은, 외형적인 모습으로 인해 그간 일반 독자의 선택에서 다소 멀어졌던 경향이 있다. 이런 안타까운 상황을 개선하고, 김선영의 밀도 높은 작품을 일반 독자에게 널리 소개하고자 리커버 특별판이 탄생했다. 이번 리커버 특별판으로 출간되는 작품은 김선영 작가의 대표작 <시간을 파는 상점>을 비롯해 <특별한 배달> <미치도록 가렵다> <열흘간의 낯선 바람>으로 총 4종이다. 저마다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김선영 특유의 문체로 진중한 주제를 쉽고 재미나게 전달한다는 점은 변함이 없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새 옷을 입은 김선영 리커버 특별판 4종은 기존 독자에게는 의미 있는 선물이, 김선영을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는 새로운 감각을 선사할 것이다. 청춘만큼 시간을 뜨겁게 역동시킬 수 있는 시기는 없다! 청소년들은 지금 자신의 처한 현실이 내 의지가 아닌, 어른들에 의해 주어진 환경이라고 생각하며 절망하기도 한다. 그것은 진실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책임을 전가할 수 있는 좋은 구실이 되기도 한다. “선택하지 않은 것도 선택이다”라는 말이 있다. 내가 처한 현실에 정말 나의 역할, 나의 책임은 조금도 없었던 것일까. 지금의 처지나 위치, 상황은 살면서 순간순간 맞이한 내 선택에서 온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잉여 인간이 되겠다는 태봉과 파양의 두려움을 안고 사는 슬아는 태봉의 아르바이트용 오토바이를 타고 웜홀을 통과한다. 웜홀은 성장의 통로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자신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게 해 준다. 자신의 모습을 아는 것이 절박했던 두 사람은 결국 현재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친 결정적인 순간을 보게 된다. 그리고 주어진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성찰하며 진실에 다가선다. 슬아와 태봉이 웜홀을 통과한 것은 ‘나’를 위한 ‘특별한 배달’이었다. 스스로 선택하고 그에 따르는 책임을 질 때 우리는 비로소 진짜 어른이 된다 『특별한 배달』은 주인공들의 선택을 조명하는 이야기다. 자신의 선택은 자신의 책임이며, 자신의 환경 역시 선택이 작용했으므로 다른 사람을 탓하지 말라고 한다. 폐휴대폰에서 금을 찾아내 아들에게 골드바를 만들어 선물한 태봉 아버지의 모습은 처지를 비관하지 않고 보잘것없는 자신을 대면하며, 스스로를 금과 같은 존재로 바꾸어 내는 하나의 예가 된다.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다른 사람을 탓하기보다는 자신을 돌아보고 처지를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작중에 슬아는 이런 말을 한다. “한 번쯤은 자신을 돌아봐야 할 때가 있는 거 같아. 자신을 들여다보는 사람만이 다른 형태로 살 수 있는 기회를 자신에게 주는 거라고 생각해. 자꾸 그렇게 점검하며 길을 내는 게 제대로 사는 거 아닐까?” ‘Why I am here.’ 이것은 지나온 자신의 시간을 냉정히 볼 수 있는 사람만이 한 발자국 내디딜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이다. 이렇게 자신을 마주하여 바라본 용기 있는 사람이 삶을 꿈과 희망이 넘치는 의지의 시간으로 채울 수 있다. 태봉은 엄마가 남기고 간 쪽지가 떠올랐다. 엄마는 아버지가 사라지는 것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엄마에게 아버지의 존재가 터무니없이 작아지는 것이 두려워 스스로 도망친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패배한 가장의 뒷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괴로워서 피해버린 것이다. 태봉도 아버지가 사라져간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태봉이 아버지의 존재를 부정한 것이지 아버지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상대를 부정하면 할수록 오히려 그 존재는 거대해지게 마련이다. 그 거대함에 압사당하기 전에 책임을 상대에게 전가한 뒤 도망치며 늘어놓는 변명은, '상대가 투명인간이 되는 것을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삶에는 한 가지 방식만 있는 게 아니다. 내게 맞는 다른 방식을 찾아 나서면 되는 것이다. 사람들이 세워놓은 한 가지 기준에 부합하려고 애쓸수록 더욱 진창이지 않았던가. 그 기준은 내가 세운 게 아니다. 이제부터 나의 설계로 내 기준을 세우면 되는 것이다. 그것은 밖에서가 아니라 안에서 주어지는 것이다. 나는 고독할지언정 기꺼이 그것을 선택할 것이다. 곱씹을수록 웜홀을 통과했던 행위가 어떤 의미인지 새록새록 다가왔다. 웜홀에서 보았던 선택의 순간은 되돌릴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잘 들여다보는 건 지금이라도 할 수 있는 일이다. 삼촌은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을 떠넘기거나 회피하지 않고 스스로 감당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어떤 일에 대한 책임은 누구에게나 있으며 특히 '나'의 책임이 가장 큰 거라고 했다. 누가 되었든 간에.
로마인 이야기 8
한길사 / 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 / 199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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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사소설,일반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제8권. 네로 황제가 죽은 뒤에 터지는 피로 피를 씻는 내란! 1년 사이에 세 황제가 피살되는 극심한 혼란이 야기된다. 이를 틈타 제국 변경에서 로마의 심장부를 노래는 유대족, 갈리아족, 게르만족과 베스파시아누스 간의 운명을 건 대격돌이 전개된다. 그리고 아름다운 도시 폼페이를 집어삼킨 베수비오 화산 폭발. 인간은 자기가 사는 시대의 위기를 다른 어느 시대의 위기보다 가혹하게 느끼는 성향이 있다. 이 사건들은 그 하나하나가 당대의 로마인이 그대로 짓눌려 쇠퇴의 길을 걷느냐, 아니면 이겨내고 재기의 길을 걷게 되느냐 하는 선택을 로마인에게 강요한 '위기'였다.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융성을 이룩하는 로마인의 지혜가 담겨 있다.제1부 갈바 황제 1. 네로의 죽음이 로마인에게 제기한 문제 2. 민심장악책 3. 협력자 인선 4. 비텔리우스, 황제를 자칭하다 5. 갈바 살해 제2부 오토 황제 1. 인간 오토 2. '라인 군단' 대 '도나우 군단' 3. 무력 충돌을 향하여 4. 포 강을 사이에 두고 5. 제1차 베드리아쿰 전투 6. 오토의 자살 제3부 비텔리우스 황제 1. 패자에 대한 처우 2. 시리아 총독 무키아누스 3. 이집트 장관 알렉산드로스 4. 베스파시아누스, 황제를 자칭하다 5. 본국 이탈리아에서는 6. 제국의 동방에서는 7. '도나우 군단' 8. 제2차 베드리아쿰 전투 9. 비텔리우스 살해 제4부 제국의 변경에서는 1. 속주병 반란 2. 율리우스 키빌리스 3. 공격당하는 로마군 4. '갈리아 제국' 5. 로마 역사상 최초의 치욕 6. 반격이 시작되다 7. 승리와 관용 8. '라인 군단' 재편성 9. 유대 문제 10. 반란 11. 유대인 요세푸스 12. 유대 전쟁 13. 예언 14. 전쟁 중단 15. 전쟁 재개 16. 예루살렘 함락 제5부 베스파시아누스 황제 1. 로마로 가는 길 2. 제국의 재건 3. 인간 베스파시아누스 4. '황제법' 5. 후계자 문제 6. 원로원 대책 7. 인재 등용 8. '기사계급'과 평민에 대한 대책 9. 유대의 공주 10. 콜로세움 11. 재정 재건 12. '빵과 서커스' 13. 교육과 의료 14. 재원을 찾아서 15. 죽음 제6부 티투스 황제 1. 폼페이 2. 현장 증인 3. 첫번째 편지 4. 두번째 편지 5. 진두 지휘 6. 죽음 제7부 도미티아누스 황제 1. '기록말살형' 2. 인간 도미티아누스 3. 로마 황제란 4. 공공사업(1) 5. 봉급 인상 6. '게르마니아 방벽' 7. 카티족 8. 내각 9. 사법 10. 지방자치 11. 공공사업(2) 12. '야간경기' 개최 13. 브리타니아 14. 다키아 전쟁 15. 반란 16. 행운의 여신 17. 평화 협정 18. 하나의 '계측기' 19. 교육 개혁 20. 공포정치 21. '델라토르' 22. 종신 재무관 23. 암살 제8부 네르바 황제 1. '구원 투수' 2. 트라야누스의 등장 3. 로마의 인사 덧붙이는 글: 한 시인의 삶과 죽음 연표 참고문헌 플라비우스 왕조 계보 제정 초기 황제 일람
김헌의 그리스 로마 신화
을유문화사 / 김헌 (지은이) /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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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유문화사소설,일반김헌 (지은이)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교수인 김헌의 성찰로 재탄생한 신과 영웅의 세계를 담고 있다. 플라톤이나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을 비롯한 고전을 연구하며 20여 년 가까이 이어온 저자의 그리스·로마 신화 강의는 서울대학교 도서관 대출 순위 상위권을 관련 서적으로 바꿔 놓을 정도로 정평이 나 있다. 『김헌의 그리스 로마 신화』는 이런 그의 강의를 집대성한 책으로, 천지 창조가 시작되는 카오스부터 올륌푸스의 여러 신과 반신반인의 영웅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신화 전체를 한 권으로 개괄할 수 있다. 경어체를 사용한 일목요연한 문장은 어렵고 복잡한 고대 신화를 체계적으로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들어가며: 신화를 사랑하는 사람 1부 카오스에서 코스모스로 1 카오스, 천지 창조의 하품을 하다 | 2 카오스에서 코스모스로 | 3 야누스, 세상의 문을 열다 | 4 카오스의 무시무시한 자손들 | 5 가이아, 최초의 질서를 세우다 | 6 타르타로스, 지하 세계를 지배하다 | 7 에로스, 세상을 움직이다 | 8 우라노스, 땅 위에 군림하다 | 9 자식들을 땅속에 가둔 우라노스 | 10 크로노스, 아버지를 거세하다 | 11 아프로디테와 에로스의 다양한 이야기 | 12 제우스, 아버지와 전쟁을 벌이다 | 13 영원한 권력을 쥔 제우스 | 14 제우스가 바람둥이인 까닭은? | 15 프로메테우스, 제우스를 굴복시키다 | 16 아틀라스의 어리석은 선택 | 17 신마저 거부할 수 없는 스튁스강의 맹세 | 18 포세이돈, 종살이하다 | 19 하데스, 죽은 자들의 왕이 되다 | 20 사후 세계에 대한 플라톤의 상상 | 21 헤라, 제우스의 아내가 되다 2부 신들의 영광 1 무사(Mousa), 신화를 노래하다 | 2 아홉 명의 무사, 어떤 일을 했을까? | 3 아테나, 제우스의 머리에서 태어나다 | 4 아폴론과 아르테미스, 세상을 비추다 | 5 월계수를 사랑한 아폴론 | 6 아스클레피오스, 의술의 신이 되다 | 7 아르테미스, 오리온을 사랑하다? | 8 아레스, 전쟁의 신이 되다 | 9 헤파이스토스, 불굴의 장인이 되다 | 10 아프로디테의 남자들 | 11 마이아, 오월의 여왕이 되다 | 12 헤르메스, 전령의 신이 되다 | 13 질투의 여신, 아글라우로스를 망치다 | 14 디오뉘소스, 포도주의 신이 되다 | 15 비극의 주인이 된 디오뉘소스 | 16 밤하늘에 빛나는 처녀는 누구인가? | 17 천칭은 누가 들고 있는가? | 18 제우스, 거신들의 반란을 제압하다 | 19 거대한 튀폰, 무시무시한 자식들을 낳다 | 20 제우스의 영광, 올륌피아와 네메니아 제전 | 21 포세이돈의 영광을 기리는 이스트미아 제전 | 22 포세이돈의 여자, 메두사 | 23 케이론, 영웅들의 스승이 되다 | 24 에로스, 프쉬케를 사랑하다 | 25 판, 사람을 놀라게 하다 | 26 가뉘메데스, 불멸의 시종이 되다 | 27 신들, 과학 속에 살아 있다 3부 영웅의 투쟁 1 최초의 인간과 영웅의 탄생 | 2 판도라, 항아리 뚜껑을 열다 | 3 데우칼리온과 퓌르라, 홍수에서 살아남다 | 4 이오, 암소로 변해 세상을 떠돌다 | 5 파에톤, 태양의 마차에서 추락하다 | 6 에우로페, 유럽 문명의 어머니 | 7 페르세우스, 뮈케네 문명을 세우다 | 8 탄탈로스, 영원히 목마르고 배고프다 | 9 시쉬포스, 영원히 바위를 굴려 올리다 | 10 벨레로폰테스, 페가소스에서 추락하다 | 11 테세우스, 영웅의 길을 가다 | 12 미노타우로스를 물리친 테세우스 | 13 아이게우스, 에게해에 빠지다 | 14 힙폴뤼토스, 무고하게 죽다 | 15 이카로스, 날개를 잃고 추락하다 | 16 카드모스, 테베를 세우다 | 17 하르모니아의 목걸이, 테베의 비극이 되다 | 18 카드모스에서 오이디푸스까지 | 19 오이디푸스, 운명에 맞서 싸우다 | 20 오이디푸스의 두 아들, 전쟁을 벌이다 | 21 안티고네, 목숨을 걸고 권위에 도전하다 | 22 이아손, 황금 양털을 찾다 | 23 황금 양털은 왜 콜키스에 있었나? | 24 이아손과 메데이아, 사랑·배신·복수의 아이콘이 되다 4부 불멸과 필멸 1 헤라클레스, 열두 과업을 완수하다 | 2 죽음을 이겨 내고 신이 된 헤라클레스 | 3 오르페우스, 하데스로 내려가다 | 4 카스토르와 폴뤼데우케스, 쌍둥이자리가 되다 | 5 헬레네의 남자들 | 6 아가멤논, 딸을 제물로 바치다 | 7 클뤼타임네스트라, 자식들의 손에 죽다 | 8 아킬레우스, 불멸의 명성을 선택하다 | 9 아이아스의 딜레마 | 10 트로이아의 목마, 전쟁을 끝내다 | 11 오뒷세우스가 10년 동안 방랑한 까닭은? | 12 필멸의 세계로 돌아온 오뒷세우스 | 13 아이네아스, 트로이아를 탈출하다 | 14 아이네아스의 선택, 사랑인가 조국인가? | 15 로물로스, 레무스를 죽이고 로마를 세우다 | 16 바우키스와 필레몬, 한 그루 나무가 되다 | 17 아라크네, 거미가 되다 | 18 나르키소스, 사랑에 빠지다 | 19 귀게스의 반지, 정의를 묻다 | 20 미다스, 황금 손과 당나귀 귀 | 21 퓌그말리온의 기적 | 22 사랑의 비밀, 잃어버린 반쪽을 찾아 | 23 쇠똥구리를 탄 농부, 평화의 여신을 구하다 나가며: 신화를 위한 우화서울대 서양 고전 열풍의 주역, 김헌 교수의 신화 마스터클래스 인류 궁극의 바이블이자 서구 문명의 기반인 그리스·로마 신화를 한 권으로 개괄할 수 있는 『김헌의 그리스 로마 신화』가 을유문화사에서 출간되었다. 저자 김헌은 <차이나는 클라스>, <책 읽어 주는 나의 서재>, <벌거벗은 세계사>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대중에게 고전 작품들을 널리 알리고 있는 고전학자로서 그간 연구하고 들려주었던 그리스·로마 신화를 이 책에 집대성했다. · 오직 이 한 권으로 읽는 인류 궁극의 필독서 · 고전학자의 깊은 성찰로 새롭게 태어난 신과 영웅의 세계 · 신화에 기반하여 정성껏 그린 고전 작품의 세밀화 · 희랍어와 라틴어 원전을 바탕으로 한 21세기형 신화 서울대 고전 열풍의 주역, 김헌 교수의 신화 마스터클래스 이 책은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교수인 김헌의 성찰로 재탄생한 신과 영웅의 세계를 담고 있다. 플라톤이나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을 비롯한 고전을 연구하며 20여 년 가까이 이어온 저자의 그리스·로마 신화 강의는 서울대학교 도서관 대출 순위 상위권을 관련 서적으로 바꿔 놓을 정도로 정평이 나 있다. 『김헌의 그리스 로마 신화』는 이런 그의 강의를 집대성한 책으로, 천지 창조가 시작되는 카오스부터 올륌푸스의 여러 신과 반신반인의 영웅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신화 전체를 한 권으로 개괄할 수 있다. 경어체를 사용한 일목요연한 문장은 어렵고 복잡한 고대 신화를 체계적으로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기존에 출간된 그리스·로마 신화와 관련한 저서들 중에서 상당수가 영어를 비롯한 다른 언어로 번역된 책을 참고하여 쓰인 데 반해 이 책은 고전학자가 희랍어와 라틴어 원전을 직접 해석하고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집필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아울러 이 책은 기존 도서와 달리 신화와 관련된 고대 문헌이나 고전 비극 장면을 직접 원문과 함께 소개해 좀 더 다각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해 준다. 예를 들어, 제우스가 에우로페에게 접근하기 위해 황소로 변신하는 일화는 단순히 설명적인 해석만으로는 그 순간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달되기 어렵다. 하지만 로마 시인 오비디우스의 “그분께서 황소의 모습을 입고 소 떼에 섞여 / 음매 하고 울며 부드러운 풀 속을 폼 나게 돌아다닌다” 같은 시구와 함께 해당 신화를 이야기하면 한결 유쾌하면서도 흥미진진한 장면이 연상된다. 즉, 당시 그리스·로마인들에게 신화는 우리가 지금 접하는 것처럼 건조한 텍스트가 아닌, 노래이자 시이고, 종교이며 유흥일 수 있다는 점을 보다 생생히 느낄 수 있다. 희랍어와 라틴어에 정통한 고전학자의 어원을 통한 신화 읽기 신화에 등장하는 여러 신과 인물의 명칭은 단순한 호칭이 아니라 그 속에 해석의 열쇠가 담긴 또 다른 단서다. 고대 희랍어와 라틴어를 오랫동안 연구해 온 저자는 어원 분석을 통해 신화를 해석하는 또 다른 방법이 있음을 보여 준다. 이 같은 방법을 사용하면 헤라클레스가 데이아네이라에 의해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하리라는 사실을 처음부터 유추해 낼 수 있다. 데이아네이라는 켄타우로스족이었던 네소스의 계략에 속아 본의 아니게 헤라클레스를 죽이고 만다. 네소스는 자신의 피를 사랑의 묘약이라고 데이아네이라에게 준 적이 있었는데, 그녀는 나중에 헤라클레스가 변심했다고 오해하고는 그의 옷에 피를 묻혀 영웅에게 보낸다. 하지만 다시 사랑을 얻을 것이라는 그녀의 기대와 달리 새 옷을 입은 헤라클레스는 중독되어 고통 속에서 죽고 만다. 놀라운 결말이지만 사실 ‘데이아네이라’라는 이름에는 이미 이런 비극이 담겨 있다. 고대 희랍어에서 ‘데이(Dēi-)’는 ‘파괴하다’는 뜻이고, ‘아네르(anēr)’는 남자라는 뜻이어서, 그녀의 이름을 있는 그대로 해석하자면 ‘남자의 파괴자’가 된다. 즉, 남자 중의 남자라 할 수 있는 영웅 헤라클레스는 그녀의 손에 죽을 운명이었던 것이다. 이처럼 저자는 어렵고 낯설게 느껴지는 신화 속 여러 인물의 이름을 풀이해 가며 마치 낱말 퀴즈를 해결하듯 좀 더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국내 연구자의 시선으로 재탄생한 우리 실정에 맞는 그리스·로마 신화 국내에도 소개되어 있는 토머스 불핀치나 구스타브 슈바브의 저서들은 각각 영어권과 독어권을 대표하는 그리스·로마 신화 책들이라 할 수 있다. 이 저서들이 해당 문화권의 시각을 전제로 해석했다면 이 책은 국내 연구자의 시선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그리스·로마 신화라 할 수 있다. 지구 반대편에 자리한 지역의 신화가 우리 고유 신화와 유사점이 있다는 사실은 특기할 만한 요소다. 목신인 판과 아폴론 신과의 연주 대결에서 판 신의 편을 들었다가 아폴론에 의해 길쭉한 귀를 갖게 된 미다스 왕의 이야기는 『삼국유사』에 실린 경문왕의 당나귀 귀 설화를 연상시킨다. 또한 해와 달을 대변하는 아폴론과 아르테미스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각국에서 전래되는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이야기와 비슷하다. 많은 나라들이 대체로 해는 남성으로, 달은 여성으로 본 반면에 독일 북부에서는 달의 신 마니(Mani)는 남성이고 해의 신 솔(Sol) 또는 순나(Sunna)는 여성이다. 하지만 해와 달을 남매 관계로 보고 있다는 점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독자들은 이러한 각 문화권에 얽힌 전승을 통해 그리스·로마 신화가 단순히 먼 타국의 신화 중 하나가 아니라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여러 문화권과 직간접적으로 유사성을 보이는 콘텐츠이자 인류의 근원적인 집단 무의식과 맞닿아 있음을 알 수 있다. 책의 가치를 더하는 사진 같은 세밀화 수록 기존에 출간된 여러 도서들이 그리스·로마 신화와 관련된 명화나 조각 이미지를 그대로 싣고 있는 데 반해, 이 책에는 출판사가 책의 본질에 맞게 전문가에게 의뢰해 고대 조각상을 대상으로 정성껏 직접 그린 세밀화를 실어 책의 가치를 더했다. 조각상 이미지를 그대로 싣는 것과 이를 다시 연필로 일일이 질감을 표현해 수록하는 것은 일견 비슷해 보이지만 전혀 다르다. 이러한 차이는 유사하게 전승되는 여러 그리스·로마 신화 중에서 어떤 연구자가 어떤 자료를 바탕으로, 어떤 판본을 취사선택해서 해석하느냐에 따라 전혀 결이 다른 느낌으로 전달되는 것과 비슷하다. 본문에 수록된 삽화 역시 흔히 보이는 명화나 조각상과는 다른, 수작업을 통해 연필의 질감이 고스란히 살아 있어 또 다른 작품처럼 느껴진다. 특히 일부 그리스·로마 신화 책들이 화보집을 연상시킬 정도로 컬러 이미지를 과도하게 사용한 반면, 이 책에서는 흑백으로 본문에 수록해 텍스트의 가독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글 속에 녹아들어 독자들이 좀 더 내용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신화를 사랑하는 사람은 곧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고대 그리스 철학을 바탕으로 신화를 재해석하는 인문학적 관점이 돋보이는 것도 이 책만의 장점이다. 저자는 그리스·로마 신화의 시작을 알리는 카오스를 설명하면서 아리스토텔레스가 정의한 ‘아르케’를 이야기한다. 아르케는 ‘그 앞에는 아무것도 없고, 그 뒤로는 무언가가 있는 것’인데, 이를 바탕으로 저자는 카오스가 생겨나기 이전에 무엇이 있었는지 물을 수 없다는 것을 명확히 한다. 고전에 관한 저자의 해박한 식견은 단순히 그리스·로마 신화 해석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저자는 신화에서 등장하는 하데스를 설명하면서 동시에 플라톤이 제시한 또 다른 사후 세계인 일명 에르 신화도 같이 이야기한다. 이 내용은 플라톤의 『국가』에서 등장하는데, 정의롭게 살던 사람들은 그들의 선한 행적을 띠에 적어 가슴에 달고 하늘로 올라가고, 못된 짓을 했던 사람들은 악한 행적을 적은 띠를 등에 달고 땅으로 난 구멍으로 떨어져 벌을 받는다는 점에서 기독교에서 말하는 천국이나 지옥과 유사하다. 반면, 그렇게 하늘과 땅에서 천 년을 지낸 다음 다시 불려 와 운명의 여신 앞에서 새로운 삶을 부여 받는다는 점은 불교의 윤회설과 닮아 있다. 이처럼 저자는 단순히 흥미로운 신화를 소개하는 데에만 그치는 게 아니라, 각 문화권에서 전승되는 설화 등을 깊이 있게 비교 설명함으로써 고대의 가치관과 철학을 다각도로 보여 주고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수많은 신과 영웅은 우리와 멀리 떨어진 어떤 이질적인 존재가 아니라 모두 인간의 본성을 비춰 주는 거울이자 전형적인 표본이다. 따라서 이 책은 시간을 거슬러 오늘날에도 우리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는 고전으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이제 여러분을 신화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대부분 신과 영웅의 이야기입니다. 영웅은 신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반신반인의 존재로서 신적인 능력과 신의 영역 안으로 들어가려는 강렬한 욕망을 가지고 있지만, 결국 인간이기에 그 한계를 넘어서지 못하고 신과 인간의 경계선에서 추락하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영웅이든 신이든 모두 인간의 본성을 비춰 주는 거울임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바람둥이 제우스’라는 이미지 안에 담긴 신화적 상징과 은유적인 의미를 새롭게 해석한다면, 아주 중요한 배울 점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점에서 본다면, 사실 저는 제우스가 무척 부럽습니다. 그가 자유자재로 변신하며 여성을 취하며 마음껏 바람을 피우기 때문이 아니라, 그의 행위가 갖는 의미 때문에 말입니다. (…) 그가 바람둥이가 된 것은 단순히 그의 성적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라기보다는 권력을 확장하고 안정시키기 위해 필요한 믿을 만한 협력자를 얻으려는 전략의 일환이었던 셈입니다. 『프로타고라스(Prōtagoras)』에서는 신들이 땅속에서 흙과 불, 그리고 이 두 가지가 혼합된 것들을 잘 섞어서 동물과 인간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런 다음 프로메테우스와 에피메테우스 형제들에게 동물과 인간 각각에게 잘 어울리는 능력을 나눠 주라고 맡겼답니다. 일단 에피메테우스가 다양한 능력을 생명체들에게 나눠 주면 프로메테우스가 최종적으로 검사를 하기로 했지요. 그런데 에피메테우스는 인간이 있는 줄을 까맣게 잊고는 글쎄 다른 동물들에게 모든 능력을 나눠 주었답니다. 일단 일을 저질로 놓고 ‘나중에(Epi-) 생각하는 자(metheus)’라는 이름값을 톡톡히 한 겁니다. 형이 이 일을 알면 어쩌나 쩔쩔 맸겠지요? 그러니까 두 형제가 일을 바꿔 맡았어야 이런 실수가 없었을 겁니다. ‘미리(Pro-) 생각하는 자(metheus)’가 능력을 분배하고, 에피메테우스가 나중에 검사를 했더라면 좋았겠지요.
백 살에는 되려나 균형 잡힌 마음
바다출판사 / 다카하시 사치에 (지은이), 정미애 (옮긴이) / 2018.10.15
11,800

바다출판사소설,일반다카하시 사치에 (지은이), 정미애 (옮긴이)
저자 다카하시 사치에는 100세 정신과 의사 할머니다. 서른 셋에 의사가 된 후로 일하는 재미에 푹 빠져 어느덧 100세를 맞았다. 지금까지 만난 환자들의 일화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고,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 책 <백 살에는 되려나 균형 잡힌 마음>을 썼다. 평소 마음이 불안정하면 일상에서 결정을 내리거나 행동하기 쉽지 않다. 저자는 이럴 때 마음을 평온한 상태로 유지하고, '균형'을 파악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이 책에서 크게 '인생의 균형', '생활의 균형', '건강의 균형', '인간관계의 균형', '사랑의 균형' 다섯 가지 관점으로 나누어 구체적으로 조언한다. 조언이라고 해서 특별히 어렵거나 거창한 것이 아니다. 어두운 터널 안에서는 자신을 믿기, 실현 가능성은 제쳐 두고 마음껏 꿈꾸기, 낯선 것에 눈길 돌리기, 자신에게 맞는 취미 발견하기, 녹색 식물 기르기, 의사의 처방을 믿고 약 복용하기, 남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기, 나이 들어 가는 방식 가꾸기 등 누구나 일상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다.머리말  5 인생의 균형 인생이란 자신의 균형을 찾아가는 여행  14 아름다운 것은 고통을 덜어 준다  18 타인을 지나치게 의식하면 결국 손해다  22 모든 불행은 남과 비교하면서 시작된다  26 집착이 지나치면 진짜 필요한 걸 놓친다  30 내가 해야 할 일은 끝까지 해낸다는 각오  34 누구나 첫걸음이 두려울 뿐  38 어두운 터널 안에서는 자신을 믿어라  42 부정적인 감정 다스리기  46 생활의 균형 낯선 것에 눈길을 돌려라  52 취미의 발견  56 꿈은 마음껏 꾸자  60 만사가 잘 풀리는 ‘아침 의식’  64 마음이 움직이는 순간을 많이 만들어라  68 외로울 때는 녹색 식물  72 대화만으로도 마음은 따뜻해진다  76 건강의 균형 병은 입에서 시작된다  82 먹는 즐거움이야말로 인생의 참맛  86 산들바람을 느끼는 감각을 키워라  90 걷기만큼 쉬운 건강법도 없다  94 잠이 안 올 때는 억지로 잘 필요 없다  98 건망증과 치매는 다르다  102 약은 의사의 처방을 믿는 것이 기본  106 평소에 병에 걸릴 때를 대비하라  110 혼자서 고민하기 때문에 병이 생긴다  114 인간관계의 균형 나 홀로는 피하라  120 사이좋은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다  124 가치관이 완전히 일치하는 사람은 없다  128 과묵한 사람보다 말하는 사람이 더 사랑스러운 법  132 남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라  136 음치라도 좋으니 큰 목소리로 노래하라  140 타인의 균형을 존중하라  144 거절하는 힘을 길러라  148 사랑의 균형 누구에게도 도움되지 않는 삶은 외로운 법  154 따뜻한 말 외에는 금물  158 나이 들어 가는 방식을 가꾸자  162 봉사하는 기쁨을 누려라  166 말로 표현하지 않으면 마음은 전해지지 않는다  170 갑작스러운 전화가 작별 인사일 수 있다  174 맺음말  178정답 없는 인생, 단 1밀리미터라도 더 나은 방향으로 마음의 ‘균형’을 찾아간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저자 다카하시 사치에는 100세 정신과 의사 할머니다. 서른 셋에 의사가 된 후로 일하는 재미에 푹 빠져 어느덧 100세를 맞았다. 지금까지 만난 환자들의 일화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고,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 책 《백 살에는 되려나 균형 잡힌 마음》을 썼다. 평소 마음이 불안정하면 일상에서 결정을 내리거나 행동하기 쉽지 않다. 저자는 이럴 때 마음을 평온한 상태로 유지하고, ‘균형’을 파악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이 책에서 크게〈인생의 균형〉〈생활의 균형〉〈건강의 균형〉〈인간관계의 균형〉〈사랑의 균형〉 다섯 가지 관점으로 나누어 구체적으로 조언한다. 조언이라고 해서 특별히 어렵거나 거창한 것이 아니다. 어두운 터널 안에서는 자신을 믿기, 실현 가능성은 제쳐 두고 마음껏 꿈꾸기, 낯선 것에 눈길 돌리기, 자신에게 맞는 취미 발견하기, 녹색 식물 기르기, 의사의 처방을 믿고 약 복용하기, 남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기, 나이 들어 가는 방식 가꾸기 등 누구나 일상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다. 저자는 70년 가까이 정신과 의사로 지내면서 환자들의 마음을 살펴 왔지만, 오히려 환자들에게 많은 것들을 배웠다고 말한다. 노인성 수면장애를 겪으며 잠을 못 잔다고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금방 잠들 수 있을 거예요”와 같은 막연한 말을 하다가 자신이 불면증을 겪게 됐을 때야 고통을 절감한다. 또, 환자에게 갑작스럽게 걸려온 전화를 대수롭지 않게 받고 끊었지만, 그것이 자살 시도를 앞둔 절박한 전화였다는 것을 알고 속죄하는 심정으로 전화 상담 봉사를 하기도 한다. 저자는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각자 자신의 균형이 무엇인지 찾아가기를 바란다. 재미있게 놀이하듯, 게임 하는 듯한 자세로. 그리고 단 1밀리미터라도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말한다. 백 살에는 이룰 수 있을까, 균형 잡힌 마음? “백 년을 살아오면서 마음의 균형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낍니다. 이렇게 말하는 저 자신도 여전히 그 적당한 균형점을 찾고 있습니다.” ‘백 살’ 하면 인생의 무수한 굴곡 앞에서 초연한 노인이 그려진다. 인생에 관해 대단히 심오한 철학을 가지고 있을 것 같다. 젊은 사람에게 ‘인생이란 건 말이지……’ 하며 완벽한 정답을 제시할 것 같다. 그러나 백 년을 살아온 저자에게도 여전히 어려운 게 있다. 바로 ‘마음의 균형’을 찾는 일이다. 너무 아등바등 살지 않아도 되지만, 그렇다고 자신에게 지나치게 관대해지지 않는 것. 너무 참으면서 살지 않아도 되지만, 남에게 지나치게 의지하지 않는 것. 이러한 균형을 찾아내는 ‘분별력’이야말로 어른이라면 반드시 갖춰야 할 능력이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 이렇게 살면 안 되고, 저렇게 살지 않으면 큰일 나는 것도 아니다. 저자는 자신에게 적절한 균형을 하나하나 파악해 가는 것, 그 자체가 삶이라고 말한다. 마음의 균형을 유지하며 살라는 말들이 단순한 상식에 그치지 않고 감동과 울림을 주는 건, 말하는 사람이 깊은 연륜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저자는 백 살을 맞은 이 연륜의 힘을 통해 읽는 이들에게 조언한다. 정답을 강요하지 않고, 자신도 여전히 적절한 균형점을 찾아가고 있다는 ‘현재진행형’의 여정을 보여 준다. 타인의 균형을 간섭하지 않고 존중할 때라야 진짜 어른 지금까지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었던 비결을 물어보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말한다. 꿈을 꾸라고. 실현 가능성은 제쳐 두고 마음껏 꾸라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 그대로 저자는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매사 거침없이 도전한다. 팔십 넘어 술의 매력에 푹 빠져 반주를 즐기고, 아흔여덟에 처음으로 인스턴트 우동을 먹는다. 취미 활동도 마찬가지다. 여든 살에 수채화를, 아흔 살에는 숫자 퍼즐 게임을 배우며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이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망설임 없이 도전하고 유쾌하게 사는 듯 보이는 저자도 피해갈 수 없는 것이 있으니, 바로 ‘세대 차이’다. 어느 날, 전철 안에서 유행 따라 블라우스를 뒤집어 입은 젊은 여성을 보고 말을 잇지 못할 만큼 충격에 빠지기도 하고, 한 가지 음식으로 제한하는 극단적인 식사법을 신기해한다. 사회에 자리 잡은 나홀로족 문화를 낯설어하고, 사물이나 사람을 아름답다고 여기는 기준도 젊은 세대와 다르다. 하지만 중요한 건 차이가 아니라 차이를 어떻게 받아들이는가다. 저자는 나이 들었다고 남에게 의존하거나 차이를 존중하지 않는 ‘꼰대’가 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살면서 가치관의 차이를 맞닥뜨리는 순간만큼 재미있는 게 없다고 말한다. 이처럼 타인의 균형을 간섭하지 않는 자세는 의사로서도 마찬가지다. 저자는 ‘다른 사람의 기분은 이해할 수 없을 때도 있다’라는 신조로 환자들을 대한다. 그러면서 우울증이나 마음의 병이 깊어 속마음을 내비치지 않고 침묵하는 환자들을 진심으로 이해하게 된다. 저자는 말한다. 자신의 균형을 찾아가는 것, 타인의 균형을 존중하는 것이 진짜 어른이라고. 지나치게 남과 비교하는 자세도 문제지만 반대로 남을 일절 신경 쓰지 않는 자세도 문제입니다. 저는 정신과 의사로서 이런 점을 머리로는 잘 알고 있지만, 아직 덜 여문 탓에 균형이 크게 어긋난 적도 있습니다. 저는 딱히 신을 믿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 순간만큼은 눈에 보이지 않는 커다란 힘이 제 등을 떠밀어 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행운이 꼭 저에게만 찾아오는 건 아닐 것입니다. 첫걸음을 내딛으려 하는 모든 사람에게 등을 떠밀어 주는 신과 같은 존재가 있는 건 아닐까요?
기억개선 1
북랩 / 박원영, 박우동 (지은이) / 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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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취미,실용박원영, 박우동 (지은이)
30일 만에 기억력을 증진시키는 뇌 과학 프로젝트. 뇌를 단련해서 뇌 기능을 원활하게 하고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 책은 계산 문제, 추리 문제, 암기 문제의 연습을 계속하도록 하여 부호화하고 인출하는 과정을 반복하게 해서 그 과정들이 제대로 원활하게 작동되게 도와준다.서문 4 ■ 기능 검사(speed check-1회) 12 1일(회) 14 2일(회) 20 3일(회) 26 4일(회) 32 5일(회) 38 6일(회) 44 ■ 기능 검사(speed check-2회) 50 7일(회) 52 8일(회) 58 9일(회) 64 10일(회) 70 11일(회) 76 12일(회) 82 ■ 기능 검사(speed check-3회) 88 13일(회) 90 14일(회) 96 15일(회) 102 16일(회) 108 17일(회) 114 18일(회) 120 ■ 기능 검사(speed check-4회) 126 19일(회) 128 20일(회) 134 21일(회) 140 22일(회) 146 23일(회) 152 24일(회) 158 ■ 기능 검사(speed check-5회) 164 25일(회) 166 26일(회) 172 27일(회) 178 28일(회) 184 29일(회) 190 30일(회) 196 ■ 기능 검사(speed check-6회) 202 ■ 기능 검사(speed check) 종합 그래프 작성 요령 204 ■ 기능 검사(speed check) 종합 그래프 205 ■ 계산 문제 정답표 206더하고 빼고 방금 외운 단어를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기억력은 눈에 띄게 개선된다! 계산‧추리‧암기 문제 풀이와 반복 훈련을 통해 30일 만에 기억력을 증진시키는 뇌 과학 프로젝트 중앙 치매 센터에서 발표한 장래 치매 환자 추계에 의하면 2024년 치매 환자 수는 100만 명이고 2039년에는 2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뇌를 단련해서 뇌 기능을 원활하게 하고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본서는 계산 문제, 추리 문제, 암기 문제의 연습을 계속하도록 하여 부호화하고 인출하는 과정을 반복하게 해서 그 과정들이 제대로 원활하게 작동되게 한다. 이는 곧 기억력이 개선되고 향상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러한 연습을 통해서 정상인의 경우에도 20%까지 기억력이 올라간 경우도 있다. 또한, 경인지 장애가 의심되는 고령자를 대상으로 6개월간 연습을 실시한 결과, 90% 이상의 사람이 정상치로 복귀되거나 향상된 경우도 있다. 물론 이러한 연습들로 치매 환자의 뇌 기능 개선에 성공한 예도 있다. 기억력은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서 개선할 수 있다. 기억력 개선 30일 코스로 구성된 『기억개선』 시리즈 제1권은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인해 만성적인 기억력 감퇴를 경험하는 현대인들에게 올바른 해답이 될 것이다.이 책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이 책은 계산 문제, 추리 문제(숫자 퍼즐), 암기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1권에서 2권을 거쳐 3권까지 자극의 수준을 조절해서 적절한 자극과 조화로운 균형을 기하고 있다.기능 검사(speed check)가 연습 시작 전과 6회(일)의 연습 후에 배치되어 있다.연습을 시작하기 전에 한 번 시행하고 그다음에는 6회가 끝나기 전에 하지 말고 반드시 6회가 끝날 때마다 시행해야 한다.기능 검사 시에는 초까지 잴 수 있는 시계나 스톱워치를 준비해서 걸린 시간을 재서 기록하고 그 기록을 권말 기록란에 다시 기록해서 그래프로 그려 보면 1개월 동안 얼마만큼 변화가 생겼는지 스스로 파악할 수 있다.계산 문제, 추리 문제(숫자 퍼즐), 암기 문제를 푸는 동안에는 굳이 시간을 재지 않아도 무방하다. 결과가 기능 검사에 반영되기 때문이다.초기에는 뇌 기능 향상이 빠르게 일어나다가 중간에 침체기(잠재적 준비기)를 겪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실망하지 말고 꾸준히 계속하다 보면 어느 날 갑자기 다시 비약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서문
하나님 앞에서 사는 부부 제자도
두란노 / 프랜시스 챈.리사 챈 지음, 이나경 옮김 / 201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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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소설,일반프랜시스 챈.리사 챈 지음, 이나경 옮김
데이트 중인 커플 및 크리스천 기혼자들이 반드시 마음에 새겨야 할 메시지. 저자 프랜시스 챈과 리사 챈 부부는 가정이 제자리를 찾고 제빛을 내는 이정표를 '영원'의 관점에서 제시한다. 더는 '신앙 따로, 생활 따로' 모순된 삶을 살지 않도록, 하나님나라를 무시하지 않으면서도 가족을 아끼고 사랑하는 길을 소개해 주고, 하나님을 직접 뵙는 그날까지 그 길을 걷도록 격려한다. 각 장 말미에는 '부부가 함께하는 예수 제자 훈련' 코너를 두어, 커플이나 부부가 따로 또 함께 생각하고 나누고 실천하기에 좋다.들어가는 말. 영원에 집중하니, ‘지금, 여기’를 누리게 되었다 Part 1. ‘서로’를 바라보는 부부에서 ‘같은 곳’을 바라보는 부부로 1 ‘하나님의 영광’에 비춰 본 결혼 결혼,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니다 2 ‘복음’에 비춰 본 결혼 내 결혼생활은 예수 복음을 설명하고 있는가 3 ‘본 되신 그리스도’께 비춰 본 결혼 부부싸움에서 이길 것인가, 예수를 닮을 것인가 Part 2. 한 팀으로 예수님을 닮아 가는 부부 제자도 4 ‘사명’에 비춰 본 결혼 번듯한 가정을 꾸리느라 사명을 묻어 두었는가 5 ‘하나님의 약속’에 비춰 본 결혼 ‘영원’에 뿌리박은 결혼생활을 시작하라 6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자녀양육 하나님이 맡기신 보석, 제빛을 내게 하라 나오는 말. 결혼 그 이상의 결혼을 꿈꾸라 감사의 말‘서로’를 향한 부부에서 함께 ‘하나님’을 향하는 부부로 * 책 소개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법’을 이야기하는 책이 아니다. 데이트 중인 커플 및 크리스천 기혼자들이 반드시 마음에 새겨야 할 메시지 가정의 달 5월. 그 어느 때보다 결혼생활과 부부 관계, 자녀양육에 관한 책들이 쏟아진다. 적당히 살다가 헤어지고 싶어서, 불행하고 싶어서 결혼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둘러보면 다들 행복의 단꿈을 꾸며 결혼하는데, 왜 우리나라는 40퍼센트에 육박하는 이혼율로 ‘아시아 국가 중 이혼율 1위 국가’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을까? 더군다나 부부가 연을 끊고 갈라서는 동시에 생기는 한부모 가정 문제는, 사회 전반을 불안정하게 만드는 악순환의 고리를 양산하고 있다. 이쯤 되면 “어떻게 해야 결혼생활을 멋지게, 잘할 수 있죠?”는 결혼을 앞둔 커플들이나 신혼부부, 위기의 부부, 재혼 부부 할 것 없이 사회 전체가 외치는 간절한 호소다. ‘영원’을 기준 삼는 데서 건강한 가정이 시작되다! 거대한 ‘하나님 스토리’ 안에서 결혼을 해석하지 않으면, 누구나 엉뚱한 방향으로 질주하다 급브레이크를 피할 수 없다. 《(하나님 앞에서 사는) 부부 제자도》 의 공동 저자인 프랜시스 챈과 리사 챈 부부는 가정이 제자리를 찾고 제빛을 내는 이정표를 ‘영원’의 관점에서 제시한다. 저자는 책의 서두에서 “결혼하는 것이 두렵다는 싱글들이 참 많다. 그리스도를 열렬히 따랐던 친구들의 결혼을 지켜본 결과는 둘 중 하나였다. 가정이 주는 즐거움에 푹 빠져 거기에 너무 집착하거나, 아니면 밑도 끝도 없는 부부싸움과 상담을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반복했다”고 밝히며, 세상 사람들과 다를 바 없는 이 시대 크리스천 가정의 현주소를 안타까워했다. 나아가 더는 ‘신앙 따로, 생활 따로’ 모순된 삶을 살지 않도록, 하나님나라를 무시하지 않으면서도 가족을 아끼고 사랑하는 길을 소개해 주고, 하나님을 직접 뵙는 그날까지 그 길을 걷도록 격려한다. 책을 읽는 데서 그치면 유익을 끼친 게 아니라, 해를 입힌 것과 같다. “실천하라! 더 늦기 전에 눈을 돌려 자신과 가족 구성원들, 가정의 초점을 재정렬할 때다. 날마다 예수님을 닮아 가는 제자의 삶을 살고, “제자를 삼으라”라는 본연의 사명을 향해 함께 달려가라! 챈 부부는 ‘영원’에 집중하며 살기로 작정했을 때, 도리어 ‘지금, 여기’를 마음껏 누리게 되었다고 간증한다. 각 장 말미에는 ‘부부가 함께하는 예수 제자 훈련’ 코너를 두어, 커플이나 부부가 따로 또 함께 생각하고 나누고 실천하기에 좋다. 이를 통해 자신이 배우자와 결혼생활에 매몰된 채, 세상이 생각하는 ‘좋은 가정’을 가꾸는 데만 모든 시간과 에너지를 쏟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할 수 있다. 믿음의 가정을 꿈꾸며 기도하는 이들,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와 신혼부부들, 모든 기혼자들에게 좋은 선물을 넘어 생명의 메시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