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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서의 하룻밤
파람북 / 김민수 (지은이) / 2020.12.14
16,000원 ⟶ 14,400원(10% off)

파람북소설,일반김민수 (지은이)
서해 대청도와 소청도, 남해 추자도와 연홍도, 동해 울릉도까지 대한민국 섬 30곳을 속속들이 들여다보고 느끼게 만드는 신선한 여행 에세이다. 생생한 현장감을 전하는 글과 아름다운 풍광을 담은 사진은 물론, 낯선 섬을 오가기 위한 교통수단부터 사진 찍기 좋은 뷰포인트, 캠핑 장소와 민박 안내, 맛집 소개, 트레킹 코스 추천까지 알뜰한 정보도 수록했다. ‘캠핑 장인’이라 불릴 만큼 프로페셔널한 백패커로서의 면모를 자랑하는 섬 여행가 김민수는 10여 년 동안 200여 개가 넘는 섬을 둘러봤다. 주간지 《시사인》과 여행지 《트래비》 등 여러 매체와 방송에서 섬 여행을 소개하고 있는 그는 지난해 ‘백령에서 울릉까지’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대한민국 섬 20곳을 52일간 연속 여행하기도 했는데, 그 ‘찐’한 여행 이야기가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프롤로그 _ 섬을 알아갈수록 섬이 다가왔다 봄 머나먼 야생의 섬 _맹골도 남쪽 나라의 명품 섬 _관매도 우리나라 대표 청산려수 섬 _청산도 내 꿈속의 섬 하나 _노대도 봄 햇살에 흐드러진 먼데 섬 _만재도 마지막은 아니겠지요 _말도 반전의 묘미를 항해하는 섬 _소청도 기웃거리며 천천히 걷고 싶은 섬 _기점소악도 여름 10가지 보물을 간직한 _외연도 찾아가니 인연이 되는 섬 _대야도 비경 너머 비경이, 서해 5도의 보석 섬_ 대청도 맹골군도를 밝히는 멀고 먼 등대섬 _맹골 죽도 날마다 생일, 행복한 생일 _생일도 치유의 섬 _손죽도 완도 섬 여행의 들머리 _평일도 사람으로 기억되는 섬 _하태도 다시 그 섬으로 가야 할 이유 _비안도 PLUS 다리가 놓인 섬 _여수 편 : 5개의 다리와 4개의 섬 _적금도, 낭도, 둔병도, 조발도 가을 다도해의 최남단, 가을 섬의 끝판왕 _거문도 가고 싶은 섬, 머물고 싶은 학교 _매물도 바람 한 점 앞세우고 걷고 싶은 섬 _수치도 으뜸 등대를 가진 천혜의 피항지 _어청도 공룡이 노닐던 칠천만 년 전의 섬 _사도 19년 동안의 섬 여행 _우이도 섬 트레킹의 찐면목 _추자도 댓잎 소리 들려오는 홍성의 외동 섬 _홍성 죽도 옷고름 물들이고 기약 없는 홀로 섬에 _여서도 그리고 겨울 나리분지의 길고 긴 겨울, 그 복판에 서다 _울릉도 꿈꾸는 섬 미술관 _연홍도 태고로 거슬러 간 대자연의 파노라마 _가거도 비경과 전설 그리고 인심을 만나는 섬 _홍도 PLUS 다리가 놓인 섬 _신안 편 : 천사대교를 건너 암태도에서 안좌도까지눈 내리는 섬에 한번 가 볼까? 해 지는 저녁 섬 등대와 만날까! "섬을 알아갈수록, 섬이 내게로 다가왔다." 대한민국 30개 섬+a 여행 충전 안내서 서해 최북단 대청도부터 남해 추자도, 동해 울릉도까지 밤하늘 별빛과 파도 소리가 어우러진 섬 캠핑은 물론 민박, 차박까지 우리나라 섬을 특별하게 즐기기 위한 가장 쉽고 친절한 안내 최근 ‘섬 여행’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환영받고 있다. TV 예능 프로그램 《바닷길 선발대》와 《요트 원정대: 더 비기닝》, 그리고 국내로 눈을 돌린 《정글의 법칙》까지 가세한 덕분이지만, 코로나19의 습격을 받은 대륙이 여행하기에 자유롭지 않은 데 반해 골칫거리 바이러스와 불특정 다수의 인파로부터 뚝 떨어진 섬은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해 대안으로 부상한 것이다. 더불어 맑은 자연을 충분히 호흡할 수 있는 캠핑과 차박까지 제대로 즐길 수 있다면 어떨까. 섬 여행가 김민수의 《섬에서의 하룻밤》은 서해 대청도와 소청도, 남해 추자도와 연홍도, 동해 울릉도까지 대한민국 섬 30곳을 속속들이 들여다보고 느끼게 만드는 신선한 여행 에세이다. 생생한 현장감을 전하는 글과 아름다운 풍광을 담은 사진은 물론, 낯선 섬을 오가기 위한 교통수단부터 사진 찍기 좋은 뷰포인트, 캠핑 장소와 민박 안내, 맛집 소개, 트레킹 코스 추천까지 알뜰한 정보도 수록해 두었다. 봄여름가을겨울 계절별로 가기 좋은 섬을 분류해 뒀으며, 현재 다리로 연결되어 보다 수월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작은 섬들까지 안내하고 있다. ‘캠핑 장인’이라 불릴 만큼 프로페셔널한 백패커로서의 면모를 자랑하는 섬 여행가 김민수는 10여 년 동안 200여 개가 넘는 섬을 둘러봤다. 주간지 《시사인》과 여행지 《트래비》 등 여러 매체와 방송에서 섬 여행을 소개하고 있는 그는 지난해 ‘백령에서 울릉까지’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대한민국 섬 20곳을 52일간 연속 여행하기도 했는데, 그 ‘찐’한 여행 이야기가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맑은 하늘과 푸른 바다를 동반하는 섬이 당연한 줄 알았던 그가 폭풍우를 견디고 섬사람들과 어울리며 진짜 섬을 만나고서 “섬을 알아갈수록 섬이 다가왔다”고 덤덤히 고백하는 대목에 이르면 뭉클한 감동이 전해지기도 한다. 열정적인 섬 여행가 김민수 작가에겐 나름의 ‘섬 여행 기준’이 있다. 섬에서의 하룻밤은 기본인 것. 때로는 하루를 넘어 사나흘을 그 섬에 머물기도 한다. 머무는 시간이 길수록 섬이 가져다주는 애틋함도 깊어지는 법이다. 넉넉한 시간을 두고 걷고 살펴보는 동안 그 섬은 이전에 알던 섬과 다른 지향점이 보인다고 그는 귀띔한다. 김민수 작가는 《섬에서의 하룻밤》을 통해 때론 텅 비어 있고, 때론 생업의 활기로 넘쳐나는 섬을 있는 그대로 만나기를 바란다. 시간이 멈춘 듯한 섬을 느리게 산책하고, 원시적인 섬의 자연을 발견하고, 아득한 섬의 진실을 마주하는 일까지 독자와 함께하고 싶다. 여행의 새로운 패러다임 사계절 언제나 즐거운 나만의 섬을 찾아서! 떠나고 싶다. 2020년 여행에 대한 목마름은 갈증의 한계에 다다른 느낌이다.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19의 얄궂은 기운은 드세고, 대부분의 하늘길은 막혔다. 지구 전체가 국경을 걸어 잠근 상태니 마음 편히 여권을 챙길 수도 없다. 하지만 섬이라면 얘기가 다르다. 그것도 우리나라를 둘러싼 청결한 섬들이라면 내 가족 혹은 연인·친구와 언제든 마음 편히 다가갈 수 있다. 맑은 바람과 조용한 해변, 오붓한 산책과 맛깔난 먹거리들, 무엇보다 안전한 여정과 때론 낯선 모험까지 가득하다. 낭만적인 요트를 타지 않더라도 새벽 항구의 분위기 자체만으로 우리의 마음은 설레기 시작한다. 이제 다시 여행을 충전할 때다. 캠핑 장인 김민수 작가의 대한민국 섬 여행기 《섬에서의 하룻밤》이 우리가 기대했던 여행을 다시 안내하고 있다. 이 책에는 울릉도와 거문도, 추자도, 홍도처럼 제법 알려진 관광지 섬도 등장하지만, 대부분은 맹골도와 관매도, 청산도, 노대도, 말도, 외연도, 손죽도, 평일도, 비안도, 여서도처럼 도시 생활자에게 낯선 섬 이름이 태반이다. TV 예능 《삼시세끼》와 《섬총사》, 《바닷길 선발대》, 《요트 원정대》 등을 통해 익숙해진 만재도와 소청도, 생일도, 하태도, 매물도가 반갑게 느껴진다. 책을 펼치면 우선 우리나라에 이렇게나 아름다운 섬이 많다는 사실에 놀라고, 곧 엇비슷할 것 같았던 섬마다 각기 다른 자연 풍광과 사는 모습, 즐길거리와 먹거리가 넘쳐난다는 것에 또 한 번 놀란다. 우리나라가 섬 많은 반도라는 사실이 새삼스레 더 즐거워질지 모른다. 김민수 작가는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는 힙한 섬은 힙한 대로, 낯선 무인도는 낯선 대로 그 매력을 찾아 들려준다. 하룻밤 이상 머물며 들여다본 섬에서 그는 실수를 고백하는가 하면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한다. 야영이 금지된 해안에서 모르고 텐트를 치고 잠들거나 섬마을에 늘어난 빈집과 전망 데크에 남은 취사 자국을 발견하며 안타까워 하기도 한다. 하지만 글과 사진 전체에서 작가의 섬에 대한 애정은 흘러넘친다. 그 에너지가 독자에게 전달되는 것은 당연하다. 그저 캠핑을 즐기고, 해변 산책을 하며 조개구이만 먹다 돌아 나오지 말고, 그 섬만이 가진 희귀한 자연과 역사·문화까지 들여다본다면 여행을 더욱 풍성해지리라는 것을 김민수 작가는 당연히 잘 알고 있다. 비바람이 불고 눈보라가 치는 섬에서도 자기만의 진한 추억 하나 얻을 수 있다면, 그것으로 우리의 섬 여행은 풍요로워질 것이다.섬을 알아갈수록섬이 다가왔다섬 여행을 준비할 때마다 날씨를 꼼꼼하게 체크하곤 했다. 그래서 맑은 하늘과 파란 바다는 매번 당연한 섬의 풍경이었다. 섬은 늘 그런 곳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반복된 섬 여행은 때로 거센 바람과 파도에 꿈쩍할 수 없는 시간까지 끌어안아야 했다. 배낭 무게에 지쳐갈 즈음 바람이 잔잔해지면 언제 그랬냐는 듯 흐르는 평온한 햇살 끝에 붉은 바다가 펼쳐지고, 새벽녘 별은 더욱 찬란했다. 그 귀하고 아름다운 섬을 목격하고 나서야 비로소 가슴 속 깊이 우러나오는 감탄사를 되뇔 수 있었고, “감사합니다”라고 읊조릴 줄 알게 되었다. 나의 섬 여행에는 나름의 기준이 있다. 섬에서의 하룻밤은 기본이다. 섬의 정서를 한마디로 이야기하라면 애틋함이다. 머무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그 애틋함도 깊어진다. 더 많은 섬으로 건너가 넉넉한 시간으로 걷고 살펴보자 내가 이전에 알던 섬과 다른 지향점이 보였다. 때론 추운 계절에 다가서 보기도 했다. 어떤 섬들은 비워짐만이 가득하지만, 또 다른 섬은 거대한 공장처럼 생업의 활기로 넘쳐났다. 기술과 문명의 힘이 보태어져 정갈함을 자랑하는 섬이 있는가 하면, 더러 시간이 오래전 낡은 담벼락에 멈춰 선 섬도 있었다. 여행은 그곳의 진실을 마주하는 일이다. 섬을 알아갈수록 섬이 다가왔다. 꽃이 피지는 않았지만 섬은 생기를 얻었다. 겨우내 몸집을 불린 거북손은 속이 꽉 차게 살이 올랐고, 돌김도 부스스 제법 숱이 많아졌다. 낚싯배를 몰고 바다로 나갔던 노인은 빈손으로 돌아왔다. ‘아직은 파도가 세드라고. 허탕을 몇 번 해야 봄이 오는 거시제.”― ‘머나먼 야생의 섬 _맹골도’ 중에서 청산도항은 193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삼치와 고등어 파시가 열려 여름철이면 수십 척의 어선이 몰려들어 성황을 이루었던 곳이다. 안통길로 불리는 청산도항의 뒷골목은 그 시절의 생활 문화를 재현하고 기록해두고 있다. 골목 벽면에 붙어있는 1937년 동아일보 기사가 눈길을 끈다. ‘청산도 근해안 고등어, 삼치 내습’. ― ‘우리나라 대표 청산려수 섬 _청산도’ 중에서
시크릿 가든 2
뮤진트리 / 김은숙 극본, 강이을 글 / 2011.02.07
12,000원 ⟶ 10,800원(10% off)

뮤진트리소설,일반김은숙 극본, 강이을 글
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소설로! 새콤달콤 전대미문 \'Body\' 쟁탈전 SBS특별기획 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소설로 만난다. 남녀 성별이 바뀌는 흥미로운 컨셉으로, 로맨틱 코미디와 판타지를 결합하여 마법에 빠진 사랑을 그려낸 작품이다. 영혼이 바뀌고 나서야 오히려 진정한 자아를 찾게 되는 두 주인공 라임과 주원의 성장과정을 담아냈다. 남녀 성별이 바뀌는 흥미로운 컨셉과 가볍게 톡톡 나는 듯하면서도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대사로 유명한 김은숙 작가의 극본과, 신예작가 강이을의 깔끔한 문장이 더해진 작품이다. 중세 유럽의 대 장원을 연상하게 하는 넓고 멋진 대 저택. 숲과 연못으로 둘러싸인 \'시크릿 가든\'. 외부와 철저히 차단된 그곳에는 능력 있고 까칠한 백화점 사장 주원과 오만방자한 한류스타 오스카가 살고 있다. 가족도 없이 친구와 단 둘이 살면서도 늘 꿋꿋하게 꿈을 키우고 사는 스턴트우먼 라임은 어느 날 누구나 한번은 꿈꾸어 보았을 환상적인 공간 ‘시크릿 가든’에 발을 들여놓고 마는데……. 영혼이 바뀌고 나서야 오히려 진정한 자아를 찾게 되는 두 주인공 라임과 주원은 과연 마법을 푸는 열쇠를 찾을 수 있을 것인가.4부 1. 새로운 시작, 또 다른 아픔 2. 확률이 적을수록 보상이 크다 3. 사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4.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 5. 삼류 드라마처럼 6. 미안해 7. 걸을 만큼 걸으면 8.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5부 1. 다만 너무 멀리 존재하는, 그래서 환상 같은 2. 거지같은 사랑 3. 반짝이는 별보다 더 아름답게 빛나는 4. 눈물의 크리스마스 5. 오랜만의 비 6. 다음 비를 기다리며 7. 따뜻한 겨울 8. 죽음의 문턱에서 6부 1. 기적을 일으켜줄게 2. 운명의 고리 3. 물거품처럼 사라지겠습니다 4. 빗속으로 5. 깊은 밤을 날아서 6. 당신이 만들 동화 7. 붉은 꽃SBS특별기획 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소설로! 남녀의 영혼이 바뀐 후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로맨틱 코믹 판타지 주연 배우들의 스틸 컷으로 만든 엽서 셋트도 함께 포함된 소설 「시크릿 가든 2」 흡인력 있는 대사로 정평이 난 김은숙 작가의 극본에 신예 작가 강이을이 간결하고 탄력있는 문장으로 신비감을 더해, 드라마와는 또 다른 로맨틱 판타지의 맛을 느끼게 해주는 소설 「시크릿 가든」의 2권이다. 우여곡절 끝에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주원과 라임이지만, 예기치 않은 사고로 라임은 뇌사 상태에 빠지고 마는데... 대한민국 상위 1%의 1%인 까도남 주원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남녀 성별이 바뀌는 흥미로운 컨셉으로, 로맨틱 코미디와 판타지를 결합하여 마법에 빠진 사랑을 만들어 낸 소설 「시크릿 가든」. 후반부로 가면서 긴장과 감동을 더해가는 주인공들의 사랑과 아픔이 소설 속에서 더욱 생생하게 살아난다. 드라마의 명 대사들을 소설을 통해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는 소설 『시크릿 가든』 2는 특별히 주연 배우들의 멋진 스틸 사진으로 만든 엽서 셋트를 부록으로 제공한다. 영혼이 바뀌고 나서야 오히려 진정한 자아를 찾게 되는 두 주인공의 로맨틱 코믹 판타지! 돈 없고 못생긴 남자는 용서해도 쨉이 느린 남자는 용서하지 못한다는 라임은 타고난 미모로 늘 여배우들의 질투의 대상이 되는 액션배우다. 게다가, 그 몸매에 왜 액션배우를 하냐고 물으면 ‘팔잡니다’라며 싱그럽게 웃을 줄 아는, 내면도 멋진 스턴트우먼이다. 사고로 아버지를 여의고, 아버지의 제자였던 종수의 지도하에 누구보다도 열심히 스스로를 단련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가는 라임은, 힘든 촬영 현장에 늘 활력을 주는, 종수에게는 둘도 없는 보배 같은 여자다. 그런 라임이 어느 날 말도 안 되는, 세상에서 보도 못한 이상한 남자 주원에게 말려들었다. 이 무슨 위험한 운명인가. 자신과 같은 존재를 만든 것을 보면 신은 분명 여자일거라는 헛소리를 하는 주원은 시간 낭비 감정 낭비 안 해도 되는 정략결혼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오만함의 결정체다. 게다가 고생 모르고 자란 재벌가의 후예답게 지극히 현실적이면서 미성숙하고 사악(?)하기까지 하다. 이제까지 남의 고통이나 남의 감정에는 별 관심이 없이 살아온 주원이 어느 날 자신의 세계와는 어느 것도 맞는 것이 없는 이상한 여자 라임에게 꽂혔다. 그날 이후 자존심 상하게 자꾸만 라임이 보고 싶어진다. 이 무슨 말도 안 되는 운명인가. 로맨틱 코미디와 판타지를 결합하여 마법에 빠진 사랑을 만들어 내다. 소설 『시크릿 가든』은 영혼이 바뀌고 나서야 오히려 진정한 자아를 찾게 되는 두 주인공의 성장 소설이다. 남녀 성별이 바뀌는 흥미로운 컨셉과 가볍게 톡톡 나는 듯하면서도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대사로 유명한 김은숙 작가의 극본을 바탕으로, 신예작가 강이을이 깔끔한 문장으로 신비감을 더해서 마치 한 편의 판타지 드라마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게 만들었다. 원작 소설과는 달리 드라마를 소설로 만들면서 자칫 놓치기 쉬운, 드라마 극본과의 차별성이나 소설이 표현할 수 있는 또 다른 맛을 살리는 것에 중점을 두고 쓴 소설 『시크릿 가든』은 소설로 드라마를 만나는 독자뿐만 아니라 그동안 드라마에 열정적인 성원을 보여준 팬들에게도 드라마를 소설로 읽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김은숙 작가의 명 대사를 그대로 살리면서 드라마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행간의 의미를 문장으로 풀어낸 소설 『시크릿 가든』은 독자들에게 소설을 읽는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주연 배우들의 멋진 스틸 사진도 함께 수록했다.
최악의 불황에도 팔리는 건 팔린다!
윌컴퍼니 / 스즈키 토시후미 글, 김경인 옮김 / 2015.01.02
14,000원 ⟶ 12,600원(10% off)

윌컴퍼니소설,일반스즈키 토시후미 글, 김경인 옮김
세븐&아이홀딩스 회장 겸 CEO 스즈키 토시후미의 책. 그는 주변의 모든 반대를 무릅쓰고 세븐일레븐 재팬을 설립한 이래 지난 40년간 타사의 매출을 월등히 웃도는 성적으로 편의점 업계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1991년에는 모기업인 미국 세븐일레븐을 인수하여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창사 이래로 수많은 히트상품을 만들어내며 세븐일레븐을 이끌고 있는 스즈키 토시후미 회장이 불황에도 고객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수많은 노하우를 공개한다. '시장조사라는 이름으로 타사의 매장을 견학하지 마라', ' 모두가 ‘좋다’고 하는 것은 할 필요가 없다', '판매자에게 불리한 일이라도 고객의 입장을 고려해 실행하라' 등 때론 상식을 뒤집는, 때론 원칙에 충실한 조언들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제1장 : ‘새로운 것’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01 아무리 고급요리라도 사흘 먹으면 싫증난다 02 ‘배가 부른 사람’에게 무엇을 먹일 것인가? 03 A와 A′는 다른 것 같지만, 고객의 눈엔 같은 A다 04 감동을 주기 위해서는 ‘발견’이 중요하다 05 ‘40%의 고객’에게 눈을 돌려라 06 변하지 않으면 어느새 불모지대에 빠져버린다 07 현대의 소비자는 ‘소비를 정당화할 이유’를 찾는다 08 새로운 일에 도전하려고 하면 왜 주변의 반대에 부딪히는가? 제2장 : 정답은 ‘고객’과 ‘내 안’에 있다 09 ‘고객을 위해서’는 거짓말! ‘고객의 입장에서’가 진짜다 10 찰밥은 ‘짓는 것’이 아니라 ‘찌는 것’이다 11 진정한 경쟁상대는 끊임없이 변하는 ‘고객의 니즈’ 12 ‘내일의 고객’의 니즈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13 판매데이터가 ‘내일의 고객’에 대한 정보를 주지는 않는다 14 ‘초보자의 시선’으로 ‘불만’을 느끼자 제3장 : ‘물건을 판다’는 것은 ‘이해한다’는 것이다 15 소비자의 행동은 논리가 아니라 심리로 움직인다 16 고객은 ‘받았다는 만족’보다 ‘못 받았다는 불만’을 더 크게 느낀다 17 고가·중가·저가의 상품이 있으면 ‘중가’가 선택된다 18 성공의 열쇠는 ‘폭발점의 원리’에 있다 19 지역에 따라 세븐일레븐이 아예 없는 이유 20 ‘연필형 소비’의 시대에는 ‘기회손실’을 피하자 21 고객은 ‘확인하고 싶어’ 한다 22 현대의 소비자는 선택하는 것에 지쳐버렸다 23 인터넷시대의 새로운 구매스타일이란? 제4장 : 기회는 어떤 사람에게 오는가? 24 ‘전해지지 않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과 같다 2갈수록 심화되는 최악의 불황, 그러나… 언제까지 불황 탓만 할 것인가? 언제까지 가격경쟁만 할 것인가? 동종업계가 어떻게 하든 상관하지 마라! 진정한 경쟁상대는 타 경쟁사가 아니라 ‘끊임없이 변하는 고객의 니즈’다!! 장기불황 속에서도 매출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편의점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는 세븐일레븐 재팬. 편의점 업계의 신화가 된 존재 스즈키 토시후미 회장이 공개하는 “불황에도 팔리는 물건의 30가지 비밀 !!” 삼각김밥, 도시락, ATM(현금자동입출금기) 등 편의점 하면 떠오르는 대부분의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어낸, 편의점 업계의 신화가 된 존재 스즈키 토시후미 세븐일레븐 회장! 그는 주변의 모든 반대를 무릅쓰고 세븐일레븐 재팬을 설립한 이래 지난 40년간 타사의 매출을 월등히 웃도는 성적으로 편의점 업계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1991년에는 모기업인 미국 세븐일레븐을 인수하여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지속되는 일본의 장기불황 속에서 타 경쟁업체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와중에도 매출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세븐일레븐! 창사 이래로 수많은 히트상품을 만들어내며 세븐일레븐을 이끌고 있는 스즈키 토시후미 회장이 불황에도 고객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수많은 노하우를 공개한다. ● ‘고객을 위해서’는 거짓말이다! ‘고객의 입장에서’가 진짜다! ● ‘배가 부른 사람에게 무엇을 먹일 것인가’를 고민하라 ● ‘초보자의 시선’으로 ‘불만’을 느껴라 ● ‘40%의 고객’에게 눈을 돌려라 ● 시장조사라는 이름으로 타사의 매장을 견학하지 마라 ● 필요한 조건이 갖춰져 있지 않으면 조건 자체를 바꿔라 ● 모두가 ‘좋다’고 하는 것은 할 필요가 없다 ● 판매자에게 불리한 일이라도 고객의 입장을 고려해 실행하라 ● A와 A′는 다른 것 같지만, 고객의 눈엔 같은 A다 ● 현대의 소비자는 ‘소비를 정당화할 이유’를 찾는다 ● 고객은 ‘받았다는 만족’보다 ‘못 받았다는 불만’을 더 크게 느낀다 ● 판매데이터가 ‘내일의 고객’에 대한 정보를 주지는 않는다 : 등 때론 상식을 뒤집는, 때론 원칙에 충실한 조언들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최악의 불황에도 팔리는 것’엔 어떤 비밀이 숨어 있는 것일까? 일본 소매업의 황제 스즈키 토시후미 회장이 고객의 ‘마음을 휘어잡는 판매의 기술 30가지’를 공개한다!
“와쿠네코” 만드는 법
황금시간 / 사치 (지은이), 이해란 (옮긴이) / 2023.10.20
15,000원 ⟶ 13,500원(10% off)

황금시간취미,실용사치 (지은이), 이해란 (옮긴이)
니들 펠트 작가 사치는 우연한 기회에 니들 펠트 제작을 시작하였고, 액자 속 증명사진처럼 자세는 담지 않는 “와쿠네코(=액자 고양이)” 스타일을 새롭게 고안해 내었다. 이번에 출간하는 《니들 펠트로 제작하는 고양이 초상화 “와쿠네코” 만드는 법》에서는 하얀 고양이, 아기 고양이, 장모 턱시도, 고등어태비, 장모 삼색이 5종류의 제작 과정을 니들 펠트 작가 사치의 쉬운 해설과 상세한 사진으로 수록하였다. 특히, 기본이 되는 하얀 고양이 제작 과정은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부위별로 자세히 설명하였다. 설명대로 따라하다 보면 이 세상 단 한 마리 뿐인 ‘나만의 고양이 초상화 액자(=와쿠네코)’가 만들어진다.들어가며 이 책을 사용하는 법 Chapter 1 니들 펠트의 기본 재료 양모의 종류 도구 준비 작업 양모 섞는 법 양모 뭉치는 법 털 심는 법_곧게 찌르기 털 심는 법_고리 찌르기 털 심는 법_찔러 붙이기 털 자르는 법 액자 고르는 법·만드는 법 칼럼 1 ‘잘’ 만들지 못해도 괜찮아요 Chapter 2 와쿠네코 만드는 법 | 기본편 | 하얀 고양이 눈 만드는 법 귀 만드는 법 토대 만드는 법 털 심는 법 완성도 높이기 칼럼 2 작품 만들기에 도전하는 여러분께 Chapter 3 와쿠네코 만드는 법 | 응용편 | 아기 고양이 장모 턱시도 칼럼 3 액자와 구도를 바꾸어서 당신만의 ‘작품’을 만드세요 고등어태비 장모 삼색이 수염 만드는 법 수염 붙이는 법 칼럼 4 수염은 붙이는 편이 나은가요? 와쿠네코 작품집 나오며나만의 힐링 타임!!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니들 펠트 작가 사치의 이 세상 단 한 마리뿐인 나만의 고양이를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방법인 “와쿠네코(=액자 고양이)” 만드는 법 노하우 대공개!! 이 세상 단 한 마리뿐인 ‘나만의 고양이’를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방법인 와쿠네코(=액자 고양이) 《니들 펠트로 제작하는 고양이 초상화 “와쿠네코” 만드는 법》은 사랑스러운 나만의 고양이를 니들 펠트로 만드는 법을 담은 책이다. 작품을 만드는 것에는 ‘정답’이 없다고 말하는 니들 펠트 작가 사치의 고양이 초상화 액자(=와쿠네코) 제작 노하우를 따라하면서 자신만의 방식을 더한다면 ‘이 세상 단 한 마리뿐인 나만의 고양이 초상화 액자(=와쿠네코)’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초심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와쿠네코(=액자 고양이) 만들기 니들 펠트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이해하기 쉽게 기본적인 도구, 기법 등 준비 과정부터 하나씩 자세하게 설명하였다. 니들 펠트를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면 니들 펠트 작가 사치의 부위별세세한 설명 과정을 따라가 보자. 그 끝에는 와쿠네코의 기본이 되는 하얀 고양이를 차근차근 완성해 가고 있는 자기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중간중간 나오는 쉽지 않은 과정 또한 중급자용과 초급자용으로 구분되어 있으니 자신의 수준에 맞추어 연습해 나아간다면 어느새 나만의 숨결을 가지고 있는 와쿠네코(=액자 고양이)가 완성되어 있을 것이다. 자세한 설명과 함께 응용해서 만들기 《니들 펠트로 제작하는 고양이 초상화 “와쿠네코” 만드는 법》에는 응용 작품으로 아기 고양이, 장모 턱시도, 고등어태비, 장모 삼색이만드는 방법도 수록되어 있다. 기본형인 하얀 고양이 만드는 법에 각 고양이들의 특색을 나타낼 수 있는 방법 또한 니들 펠트 작가 사치의 자세한 설명과 사진을 한눈에 보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다. 책에 실린 작품을 그대로 만들지 않아도 이를 활용한다면 자신만의 개성이 깃든 작품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모던아트
마로니에북스 / 한스 베르너 홀츠 바르트, 라슬로 타셴 (엮은이), 엄미정 (옮긴이) / 2018.08.15
28,000원 ⟶ 25,200원(10% off)

마로니에북스소설,일반한스 베르너 홀츠 바르트, 라슬로 타셴 (엮은이), 엄미정 (옮긴이)
인상주의부터 상징주의, 입체주의, 표현주의, 미래주의, 추상미술, 다다이즘, 사실주의, 초현실주의, 추상표현주의, 팝아트, 미니멀아트, 개념미술, 포스트모더니즘까지 모든 예술 사조와 철학을 다루고 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가들은 물론, 생소하고 낯선 현대의 예술가들까지 빠짐없이 아우르는 예술 교양서이다. 그야말로 모더니즘 미술의 모든 것이 담겨 있는 예술 총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필수적인 총람은 매년 기준을 뒤엎은 획기적인 작품들이 이룬 성공과 함께 끊임없이 변화하는 현대미술을 추적해 보여준다. 먼저 도입부에서는 각각의 사조에 대한 자세하고 깊이 있는 개관으로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사조가 태동하게 된 중요한 시대적 배경과 철학 담론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면서 대표 작품과 예술가들을 함께 소개해 유기적으로 연결된 현대미술사의 큰 흐름을 정리하고 있다. 그리고 본론에서는 본격적으로 예술가들과 그들의 작품을 상세히 살펴본다. 왼쪽 페이지에는 예술가의 생애와 주요 화풍을 다각도로 설명하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핵심 작품을 고화질로 크게 실어 한눈에 해당 예술가의 특징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들의 위대한 작품과 예술적 신념이 담긴 발언은 우리에게 창의적인 영감과 감동을 불러일으킨다.모던아트_들어가며 인상주의 빛과 색채로 창조된 그림들_카린 H. 그림 귀스타브 카유보트 | 에드가 드가 | 클로드 모네 | 메리 커샛 |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 알프레드 시슬레 | 카미유 피사로 | 오귀스트 로댕 | 조르주 쇠라 | 폴 세잔 | 빈센트 반 고흐 | 폴 고갱 | 앙리 루소 |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레크 | 클로드 모네 | 폴 시냐크 | 앙드레 드랭 | 앙리 마티스 | 폴 세잔 상징주의 스핑크스와 만나다_노르베르트 볼프 에드워드 번존스 | 오딜롱 르동 | 프란츠 폰 슈투크 | 에드바르 뭉크 | 제임스 엔소르 | 페르디난트 호들러 | 파블로 피카소 | 구스타프 클림트 | 에곤 실레 입체주의 새로운 인지 체계인가?_안네 간테퓌러 트리어 파블로 피카소 | 조르주 브라크 | 로베르 들로네 | 마르크 샤갈 | 알베르 글레이즈 | 페르낭 레제 | 장 메챙제 | 후안 그리스 표현주의 형이상학적인 독일식 미트로프_노르베르트 볼프 막스 페히슈타인 | 알렉세이 폰 야블렌스키 | 에리히 헤켈 | 에른스트 루트비히 키르히너 | 오스카어 코코슈카 | 바실리 칸딘스키 | 프란츠 마르크 | 루트비히 마이트너 | 아우구스트 마케 | 에밀 놀데 | 빌헬름 렘브루크 |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 게오르게 그로스 | 오토 딕스 | 샤임 수틴 | 라이오넬 파이닝어 미래주의 미술+행위+삶=미래주의_실비아 마르틴 움베르토 보초니 | 지노 세베리니 | 자코모 발라 | 카를로 카라 | 필리포 톰마소 마리네티 추상미술 자율적인 기호들의 회화_디트마 엘거 카지미르 말레비치 | 알렉산드르 로드첸코 | 엘 리시츠키 | 라슬로 모호이너지 | 바실리 칸딘스키 | 테오 판 두스뷔르흐 | 콘스탄틴 브란쿠시 | 파울 클레 | 피트 몬드리안 다다이즘 다다가 있기 전에 이미 다다가 있었다_디트마 엘거 마르셀 뒤샹 | 프랑시스 피카비아 | 라울 하우스만 | 한나 회흐 | 쿠르트 슈비터스 | 만 레이 사실주의 보이는 것의 진실_케르스틴 슈트레멜 타마라 드 렘피카 | 조지아 오키프 | 막스 베크만 | 크리스티안 샤드 | 그랜트 우드 | 디에고 리베라 | 에드워드 호퍼 | 발튀스 | 찰스 실러 | 펠릭스 누스바움 초현실주의 새로운 인간 권리의 선언_카트린 클링죄어 르루아 조르조 데 키리코 | 막스 에른스트 | 만 레이 | 호안 미로 | 한스 벨머 | 르네 마그리트 | 한스 아르프 | 파블로 피카소 | 살바도르 달리 | 리하르트 욀체 | 이브 탕기 | 폴 델보 | 마타 | 위프레도 람 | 프리다 칼로 | 살바도르 달리 | 장 포트리에 | 장 뒤뷔페 | 알렉산더 콜더 | 앙리 마티스 | 알베르토 자코메티 | 헨리 무어 | 볼스 추상표현주의 자신에 대한 끊임없는 탐색_바르바라 헤스 바넷 뉴먼 | 클리퍼드 스틸 | 데이비드 스미스 | 잭슨 폴록 | 윌렘 데 쿠닝 | 샘 프랜시스 | 애드 라인하르트 | 리처드 디벤콘 | 로버트 머더웰 | 필립 거스턴 | 한스 아르퉁 | 존 미첼 | 아돌프 고틀리브 | 프란츠 클라인 | 마크 로스코 | 아스게르 요른 | 한스 호프만 | 이브 클랭 | 루초 폰타나 | 프랭크 스텔라 | 사이 톰블리 | 요제프 알베르스 팝아트 미술과 현실 사이의 긴장_클라우스 호네프 재스퍼 존스 | 로버트 라우션버그 | 클래스 올덴버그 | 피터 필립스 | 웨인 티보 | 앤디 워홀 | 톰 웨셀만 | 에드 루샤 | 제임스 로젠퀴스트 | 리처드 린드너 | 로이 리히텐슈타인 | 지그마어 폴케 | 조지 시걸 | 데이비드 호크니 | 루치안 프로이트 | 게오르크 바젤리츠 | 게르하르트 리히터 | 프랜시스 베이컨 | 페르난도 보테로 | 콘라트 클라페크 | 척 클로스 | 루이즈 부르주아 | 디터 로트 미니멀아트 당신이 보는 것이 당신이 보는 것이다_다니엘 마르초나 댄 플래빈 | 솔 르윗 | 로버트 라이먼 | 에바 헤세 | 칼 안드레 | 도널드 저드 | 리처드 세라 | 요제프 보이스 | 브라이스 마든 개념미술 구상, 체계, 과정_다니엘 마르초나 조지프 코수스 | 브루스 나우먼 | 로버트 스미스슨 | 알리기에로 보에티 | 마르셀 브로타에스 | 온 가와라 | 백남준 | 고든 마타 클라크 | 로버트 모리스 | 크리스토와 잔 클로드 | 제임스 터렐 | 월터 드 마리아 포스트모더니즘 과거보다 더욱 완전하게 인간이 장악한 세계_한스 베르너 홀츠바르트 신디 셔먼 | 리처드 프린스 | 줄리언 슈나벨 | 장 미셸 바스키아 | 에릭 피슬 | 바버라 크루거 | 키스 해링 | 안젤름 키퍼 | 마이크 켈리 | 귄터 푀르크 | 마르틴 키펜베르거 | 제프 쿤스 | 데이미언 허스트 | 로버트 고버 | 폴 매카시 | 알베르트 욀렌 | 크리스토퍼 울 | 아이웨이웨이 | 베아트리스 밀라제스 | 토마스 슈트루트 | 피터 도이그 | 네오 라우흐 | 안드레아스 구르스키 | 글렌 브라운 용어 설명 인물 색인 저자 소개 도판 저작권인상주의부터 포스트모더니즘까지, 모든 예술 사조가 담긴 현대미술의 백과사전! 모더니즘의 모든 것을 소화한 단 한 권의 책 이 책은 인상주의부터 상징주의, 입체주의, 표현주의, 미래주의, 추상미술, 다다이즘, 사실주의, 초현실주의, 추상표현주의, 팝아트, 미니멀아트, 개념미술, 포스트모더니즘까지 모든 예술 사조와 철학을 다루고 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가들은 물론, 생소하고 낯선 현대의 예술가들까지 빠짐없이 아우르는 최고의 예술 교양서이다. 그야말로 모더니즘 미술의 모든 것이 담겨 있는 예술 총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필수적인 총람은 매년 기준을 뒤엎은 획기적인 작품들이 이룬 성공과 함께 끊임없이 변화하는 현대미술을 추적해 보여준다. 먼저 도입부에서는 각각의 사조에 대한 자세하고 깊이 있는 개관으로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사조가 태동하게 된 중요한 시대적 배경과 철학 담론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면서 대표 작품과 예술가들을 함께 소개해 유기적으로 연결된 현대미술사의 큰 흐름을 정리하고 있다. 그리고 본론에서는 본격적으로 예술가들과 그들의 작품을 상세히 살펴본다. 왼쪽 페이지에는 예술가의 생애와 주요 화풍을 다각도로 설명하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핵심 작품을 고화질로 크게 실어 한눈에 해당 예술가의 특징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들의 위대한 작품과 예술적 신념이 담긴 발언은 우리에게 창의적인 영감과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이 책의 큰 장점 중 하나는 가장 최근에 활동하고 있는 현대 작가들의 작품까지 풍부하게 실었다는 점이다. 그동안 정보가 부족해 쉽게 이해할 수 없었던 현대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현대미술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미술 용어를 선별해 각 용어의 어원과 개념을 자세히 풀이한 해설을 수록했다. 현대미술의 역사적 발전에 대해 탄탄한 기초 지식을 제공하는 한편, 위대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이 책은 그야말로 모든 현대미술을 한자리에 모아놓은 갤러리와도 같다. 이 책 한 권으로 현대미술의 모든 것을 정복할 수 있다. 300점이 넘는 작품의 독보적인 해설과 분석, 위대한 예술가들의 생애와 예술 담론까지 혁신과 모험으로 가득한 현대미술을 말하다 방대하고 복잡한 현대미술사를 다루고 있는 만큼 저자 구성원도 특별하다. 총 30명의 권위 있는 미술사학자들이 저술에 참여해 치밀하고 수준 높은 해설을 보여준다. 300점이 넘는 회화와 조각, 사진, 설치 및 개념미술 작품들을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와 혁신으로 번창하는 현대미술을 이야기한다. 1870년대 파리에서 처음으로 현대미술의 놀라운 모험이 펼쳐지기 시작했다. 통상적인 이상이나 시대적 유행을 따르는 대신 새롭고 불편한 영역을 추구하는 미술가와 예술가 집단이 등장했다. 오늘날 우리가 인상주의 화가라고 부르는 예술가들은 과장된 영웅의 모습 대신 일상생활을 주제로 그렸고, 그들만의 독립적인 전시를 주최함으로써 파리의 미술전인 살롱의 권위에서 벗어났다. 기득권층의 혹평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멈추지 않았다. 새로움에 대한 열망으로 기존 질서에 의문을 제기하고 도전한 위대한 예술가들은 상징주의, 입체주의, 표현주의, 미래주의, 추상미술, 다다이즘, 사실주의, 초현실주의, 추상표현주의, 팝아트, 미니멀아트, 개념미술, 포스트모더니즘 같은 다양한 예술 사조들을 탄생시켰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현대미술의 혁신적인 역사를 가까이에서 생생히 관찰할 수 있으며, 미술의 가능성을 새로운 개념으로 돌파한 선구자적인 수많은 예술가들을 만날 수 있다. 스위스 경제주간지 「한델스차이퉁」은 이 책을 이렇게 평가했다. “이 책을 읽은 사람이라면 아트 페어, 전시 오프닝 혹은 미술에 대한 잡담을 나누면서 어떠한 실수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 한 손에 들어오는 이 책 한 권으로 우리는 놀라울 만큼 방대한 지식을 얻게 될 것이다. 지은이 옌스 아스토프, 울리케 베크스 말로르니, 게신 보르헤르트, 기안 캐스퍼 보트, 이자벨라 다브로스카 디메르트, 하요 뒤흐팅, 루츠 아이텔, 디트마 엘거, 안네 간테퓌러 트리어, 카린 H. 그림, 바르바라 헤스, 한스 베르너 홀츠바르트, 클라우스 호네프, 롤란트 칸츠, 카트린 클링죄어 르루아, 알렉산드라 콜로사, 마이클 랄라흐, 울리케 로렌츠, 실비아 마르틴, 다니엘 마르초나, 크리스 머레이, 자비에 질 네레, 크리스티안 오피츠, 에른스트 레벨, 줄리아 그웬돌린 슈나이더, 카린 슐츠, 발터 슈리안, 케르스틴 슈트레멜, 폴리나 스트로가노바, 노르베르트 볼프 “나는 야수처럼 작업에 덤벼들 때 열렬히 살고 싶다고 느껴.” 언젠가 반 고흐는 이렇게 말했다. 이처럼 빠르고 즉흥적이며 직접적으로 그림을 그리는 방식에 힘입어 어떤 의미에서 그의 작품은 강하게 ‘인상주의’ 양상을 보인다. (빈센트 반 고흐) 레디메이드는 뒤샹이 창안한 새롭고 자율적인 예술 장르이다. 공장에서 생산되며 실용적인 오브제이지만 단지 선택과 제시의 과정을 거쳐 예술이란 지위를 얻는다. 뒤샹은 레디메이드를 작품으로 디자인한 게 아니라, 자기가 찾은 오브제를 예술 작품으로 정의하고 지정했다. 이렇게 함으로써 예술가는 천재적인 창조자라는 오래된 신화에 찬물을 끼얹었다. (마르셀 뒤샹)
왜 나는 항상 결심만 할까?
알키 / 켈리 맥고니걸 글, 신예경 옮김 / 2012.06.27
14,800원 ⟶ 13,320원(10% off)

알키소설,일반켈리 맥고니걸 글, 신예경 옮김
게으름과 딴짓을 다스리는 의지력의 모든 것! 3일째만 되면 의지력이 바닥나는 이들을 위한 스탠퍼드 대학교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심리학 강의. 저자 켈리 맥고니걸은 오랜 시간에 걸쳐서 절제력이 부족하고, 잘못된 습관을 버리지 못하며, 스트레스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을 만나왔다. 그 결과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들은 의지력이 특별한 재능이라는 오해를 하고 있었다는 것. 저자는 인간의 뇌가 오래 전부터 환경에 적합한 의지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진화되어 왔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뇌과학이나 행동심리학 실험을 통해서 의지박약형 인간이 의지굳건형으로 거듭날 수 있는 전략을 세웠다. 책은 10개의 장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 장은 한 가지 핵심개념, 이를 뒷받침하는 과학적 연구결과, 이 개념을 나의 목표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각 장마다 의지굳건형 인간이 되는 데 도움을 줄 두 가지 과제를 제시한다. ‘자기 탐구 생활’과 ‘의지력 실험실’은 핵심개념이 일상 속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또한 어떻게 적용을 시킬 수 있을지를 생각해 보도록 한다. 만약 이 책을 통해서 체중감량이나 자금운용 능력 향상과 같은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면 한 주에 한 장을 읽고, 생각하고, 실천하고, 돌아보는 훈련을 하기를 권한다.들어가는 말_ 나의 인내심을 조종하는 이는 누구인가? chapter 1. 의지력이란 무엇인가? 1. 인간은 왜 의지력이 있을까? 왜 지금 자제력이 중요한가? 2. 긍정?부정?열정의 신경과학 뇌가 날아가면서 의지력을 상실한 남자|왜 뇌는 하나인데 마음은 둘일까? 자아의 두 가지 가치|의지력의 첫 번째 규칙, 너 자신을 알라|어느 이메일 중독자의 이야기|의지력을 키우는 뇌 훈련|명상에 소질이 없으면 좋은 점도 있다? chapter 2. 의지력은 본능이다 1. 몸은 본능적으로 치즈케이크를 거부한다? 위험이 닥칠 때 뇌의 변화|새로운 위협으로부터 자기를 보호하다|‘멈춤-계획 반응’으로 유혹에 저항하다 2. 의지력을 발휘하는 뇌와 신체 신체는 의지력을 ‘비축한다’|생각을 정리하는 느린 호흡법 3. 마음과 신체를 단련하라 의지력을 강화시키는 묘약, 운동|억지로 시작한 운동이 마음을 변화시킨다|의지력을 기르고 싶다면 당장 침대에 누워라|도전! 수면 시간 늘리기 4. 자기절제에는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다 5. 스트레스로 하나 되는 나라 chapter 3. 의지력과 근육은 서로 닮은꼴이다 1. 더 이상 피곤해서 못하겠어! 의지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일의 우선순위를 정할 줄 알아야 한다 2. 자기절제에 한계가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에너지 위기 대처법|허기가 진다면 간식을 거절하지 마라|의지력 근육을 단련하라|사탕 중독자, 단맛만 찾는 습관을 정복하다 3. 자기절제력에 정말 한계가 있을까? 마라톤 결승선을 끊어라|열정이 있으면 의지도 생긴다|낙심한 엄마에게 열정력이 필요하다 4. 일상의 유혹과 문명의 붕괴 자기절제력을 강화하는 조치가 필요하다 chapter 4. 착한 일을 하면 나쁜 일에 끌린다? 1. 의지력은 선과 악의 전쟁이다 도덕적 허용의 모호한 논리|운동을 했지만 도리어 살찐 예비 신부 2. 발전은 우리 기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3. 내일은 오늘의 면죄부가 아니다 정크 푸드를 주문하는 이유|왜 항상 내일은 시간이 있다고 생각하지?|마음 속 갈등을 잠재우는 규칙 세우기 4. 죄가 미덕처럼 보일 때가 있는가? 후광 효과란 무엇인가?|속임수에 넘어가는 마법의 주문|절약이라는 문구에 홀리면 지출만 늘어날 뿐이다 5. 친환경 생활에 숨어 있는 위험 chapter 5. 뇌는 종종 새빨간 거짓말을 한다 1. 욕망을 행복으로 착각하는 이유는 뭘까? ‘욕망’의 신경생물학|도파민은 손에 잡히지 않는 보상을 원한다|중독을 고치는 치료법이 있을까? 2. 신경마케팅의 등장 도파민이 분비되면 뇌는 이렇게 된다|도파민 탐정이 되어라 3. 도파민을 움직여라 약물중독자를 치료하는 보상의 약속|게으름뱅이에게 필요한 유쾌한 도파민 4. 도파민의 어두운 얼굴 물건을 사지 않아도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보상의 약속을 행복이라고 착각하지 마라 5. 욕망은 뇌의 행동 전략이다 갈망을 잃어버린 중독자|보상의 역설 chapter 6. 기분이 나빠지면 유혹에 넘어간다 1. 스트레스를 받으면 왜 욕망이 솟구칠까 효과적인 전략을 자꾸 잊는다고? 머리를 써라! 2. 깊이 생각할수록 빠져드는 유혹의 덫 야식습관을 텔레비전으로 고칠 수 있다 3. 죄책감은 왜 효과가 없을까? ‘알게 뭐람’ 악순환에서 벗어나라|자기용서는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자기비판에 도전한 어느 작가의 이야기 4. 기분이 좋아지기로 결심하다 희망은 변화를 위한 올바른 전략이 아니다 chapter 7. 순간 만족의 경제학이란 무엇인가? 1. 미래를 팔다 보상에 눈이 멀다|10분 규칙으로 흡연량을 줄여라|오늘의 행복은 내일의 행복보다 가치 있을까?|어떤 인터넷 사이트도 꿈을 포기할 가치는 없다 2. 사전 약속의 가치에 눈을 떠라 유혹에 빠진 자아를 위한 돈 관리|미래의 자아를 만나라|치과 공포증을 극복한 한 남자의 이야기|미래는 왜 다르게 느껴질까?|미래의 자아가 낯설게 느껴질 때|기다릴 때와 굴복할 때를 알아야 한다 chapter 8. 의지력은 전염이 될까? 1. 면역력이 완전한 사람은 없다 2. 사회적인 뇌가 마음을 움직이는 법 의지력의 실패를 거울처럼 반영하다|사회적 영향을 받는 흡연자|목표는 전염성이 있다|절제력을 잃어버리겠다는 목표|좋아하는 사람이 전염병을 잘 옮기는 이유 3. 행동을 변화시키는 무리의 구성원 신이 나의 체중감량을 원하신다고?|나의 절제력이 남들과 다르다면 4. 의무감은 일탈을 막아준다 수치심의 한계|자부심은 힘이 있다|세금 체납으로 인한 창피함|무리에서 쫓겨나면 의지력이 고갈된다|이메일로 목표 의식을 불태워라 chapter 9. 부정 의지력에도 한계가 있다 1. 본능을 억압하면 반대의 효과가 나타난다 생각을 억압해도 효과가 없는 이유|내 생각이 그렇다면 틀림없이 사실이겠지|포기했을 때 비로소 찾게 되는 것 2. 이런 기분은 원하지 않아 나한테 무슨 문제가 있나봐|분노와 화해한 발레리 3. 억압하면 할수록 자제력은 약해진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비법|유혹의 중심을 수용하라|키세스에서 영감을 얻은 초콜릿 중독자 이야기|다이어트를 안 하는 다이어트 4. 정말로 담배를 끊는 방법 비난 충동서핑으로 충동을 자제하라 5. 내면의 수용과 외면의 조절 chapter 10. 짧지만 긴 의지력 여행을 마치며“왜 자꾸 나는 무너질까?” 3일째만 되면 의지력이 바닥나는 이들을 위한 스탠퍼드 대학교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심리학 강의 작심삼일은 제발 그만!! 우리가 하고 있는 착각 중에 하나가 마음만 먹으면 삶을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매달 피트니스클럽이나 요가학원에 많은 돈을 기부(?)하고, 해마다 처음처럼 금연이나 체중감량 결심을 선포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물론 결심을 하는 순간에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행복한 상상에 빠진다. 그러나 불과 며칠 만에 의지력은 바닥이 나고 만다. 우리는 왜 자꾸만 무너지는 것일까? 태어났을 때부터 그랬던 것일까? 여기 스탠퍼드 대학교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심리학 강의로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변화시킨 건강심리학자가 있다. 켈리 맥고니걸은 오랜 시간에 걸쳐서 절제력이 부족하고, 잘못된 습관을 버리지 못하며, 스트레스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을 만나왔다. 그 결과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들은 의지력이 특별한 재능이라는 오해를 하고 있었다. 저자는 인간의 뇌가 오래 전부터 환경에 적합한 의지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진화되어 왔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뇌과학이나 행동심리학 실험을 통해서 의지박약형 인간이 의지굳건형으로 거듭날 수 있는 전략을 세웠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적어도 지금껏 경멸하고 외면해 왔던 자신의 행동이 지극히 인간적인 것이었다는 걸 깨닫게 될 것이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나 유혹, 중독, 게으름, 잡념 때문에 힘들어한다. 이것은 약점이 아니라 보편적인 경험이며, 누구나 겪어나가야 할 인간의 본성 중에 하나이다. 이 책을 통해서 평생 의지력과 아등바등 씨름하며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면 거의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 왜 뇌는 한 개인데 마음은 두 개일까? 인간이 동물과 달리 미래의 일을 예측하고 까다로운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된 데는 뇌의 역할이 크다. 인간의 뇌, 그중에서도 전전두엽 피질은 본능적으로 달콤한 치즈케이크와 편안한 소파를 거부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그런데 왜 매번 우리는 의지력이 무너지는 끔찍한 경험을 해야 할까? 이 책은 인간에게 두 가지 마음이 존재하는 이유가 바로 본능 때문이라고 밝힌다. 우리의 조상들은 음식을 구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언제나 지방과 당분, 그리고 휴식에 갈급했다. 그런 까닭에 지금 우리가 더 이상의 영양분이나 휴식이 필요 없어졌어도 본능적으로 그것들을 원하게 된 것이다. 우리가 체중을 줄이고 싶다가도 과자를 먹고 싶은 욕망에 시달리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진화와 본능이 몸 안에 두 개의 자아가 공생하도록 한 것이다.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의지력 도전과제란 한 사람 안에 도사린 이 두 개의 자아가 일으키는 갈등을 극복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의지력은 성격에 따라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그동안 회피해왔던 대상을 ‘긍정 의지력’, 버리고 싶은 습관을 ‘부정 의지력’, 갈망하고 성취하고 싶은 목표를 ‘열정력’이라고 부른다. 각각의 의지력은 약점과 강점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는 전략이 필요하다. 의지력이라는 본능과 화해하기 1985년 미국 텍사스의 한 대학교에서 흥미로운 광경이 벌어졌다. 17명의 학생들이 통제할 수 없는 한 가지 생각 때문에 괴로워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 생각은 뿌리치려고 할수록 더 깊숙이 의식 속으로 파고들었다. 이들은 5분 전에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 교수인 다니엘 웨그너에게서 ‘지금부터 흰 곰에 대해서 생각하지 말아보세요’라는 지시를 받았다. 평소였으면 학생식당의 새로 나온 메뉴나 연예인 스캔들에 열을 올렸을 텐데, 지시를 받고 나니 머릿속에 온통 ‘흰 곰 생각’으로 가득 찼다. ‘흰 곰 생각 실험’이라고 불리는 이 실험은 불안, 우울증, 다이어트, 중독을 통제하지 못하는 인간의 본능을 보여주어 이후 심리학 연구에 큰 영향을 미쳤다. 저자는 이 실험을 통해서 의지력이란 통제하려고 하면 할수록 정반대의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을 역설한다. 현대인들이 여러 좌절, 예를 들어 불면증이나 금지된 사랑을 극복하기 어려운 이유가 이와 같은 ‘역설적인 반동’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자살 충동이나 치즈케이크에 대한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 책은 ‘포기와 화해’라고 말한다. 원하지 않는 생각과 감정을 조절하고 통제하려는 노력을 포기하면, 이런 생각과 감정도 나를 조절하려고 하지 않는다. 정신적 고통에서 자신을 지키고 싶다면 그 생각을 밀어내려고 하지 말고, 손을 내밀어 화해를 청해야 한다. 운동, 명상, 잠을 활용한 의지력 향상법 8개월 뒤에 결혼할 예정인 셰릴은 결혼식 전까지 7킬로그램 감량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는 일주일에 세 번씩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며칠 뒤, 오히려 체중이 늘고 말았다. 그 이유는 ‘보상심리’ 때문이었다. 셰릴은 계단 오르기 운동을 1분 동안 하면 얼마만큼의 칼로리가 소모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 그래서 운동이 끝난 뒤에 아무런 죄책감 없이 생크림이 가득 올려진 모카프라프치노를 먹어 왔던 것이다. 운동을 했으니 음식을 조금 더 먹어도 살이 찌지 않을 것이라는 보상심리 때문이다. 이 책은 이렇게 다양한 사례와 실험을 통해서 인간이라면 본능적으로 범할 수 있는 실수를 사전에 막아준다. 그리고 단단한 의지력을 가질 수 있도록 각 장마다 매번 다른 도전 과제를 던진다. 시대와 국경을 넘나들며 온갖 흥미진진한 실험이 벌어지고 있는 연구실을 찾아다니고, 인간보다 절제력이 뛰어난 침팬지와 전기자극에 집착하는 실험용 쥐를 만나기도 한다. 이를 통해서 각자 갖고 있는 의지력 보유량이 다르다는 것도 알게 되고, 절제력이 전염이 된다는 사실도 깨닫는다. 또한 골초였던 사람이 흡연 회수를 줄여나가는 과정과, 남편에 대한 분노로 고통 받던 여성이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모습, 불안증 환자가 공포에 직면하는 장면을 통해 자신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다. 여기에는 자기용서, 운동, 명상, 잠, 심지어는 신을 통해서 의지력을 향상하는 다양한 방법이 나와 있어서 자신의 상황에 꼭 맞는 적용을 해볼 수 있다. 의지박약형에서 의지굳건형으로 탈바꿈하는 10주간의 여행! 저자는 한 권의 책이 10주간의 강좌라고 가정하고 활용 계획을 세분화했다. 전체가 10개의 장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 장은 한 가지 핵심개념, 이를 뒷받침하는 과학적 연구결과, 이 개념을 나의 목표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해 설명한다. 개념과 전략이 상호보완적으로 작용해서 자연스럽게 다음 장을 준비할 수 있는 구성이다. 또한 각 장마다 의지굳건형 인간이 되는 데 도움을 줄 두 가지 과제를 제시한다. ‘자기 탐구 생활’과 ‘의지력 실험실’은 핵심개념이 일상 속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또한 어떻게 적용을 시킬 수 있을지를 생각해 보도록 한다. 만약 이 책을 통해서 체중감량이나 자금운용 능력 향상과 같은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면 한 주에 한 장을 읽고, 생각하고, 실천하고, 돌아보는 훈련을 하기를 권한다.
명상과 함께 하는 삶
스노우폭스북스 / 김지나 (지은이) / 2023.01.18
16,500원 ⟶ 14,850원(10% off)

스노우폭스북스소설,일반김지나 (지은이)
내면의 ‘참된 나’를 찾음으로 에고로 둘려 쌓인 ‘거짓 나’를 버리고 지금 바로, 행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책이다. 저자는 해외 명문대에서 학업을 마치고 국내로 돌아와 사업가로 승승장구하다 병마에 마주하게 된 깊은 고통에서 ‘깨어남’을 경험했으며 ‘참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이후 ‘내맡김’을 통해 고통에서 벗어난 저자는 영성과 명성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유튜브 채널 를 통해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을 알리고 있다. 에서는 우리를 불안과 우울의 상태로 빠뜨리며 괴롭히는 ‘생각’이라는 것, 우리 자신을 고통으로 몰아넣는다는 것이 ‘집착’이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 살고 있는 인간 누구나 중독돼 있지만 중독된 것조차 모르는 ‘생각이라는 병’에서 벗어나는 길’, ‘모든 일어나는 일에 대해 그저 ’예‘라고 대답하는 내려놓음을 통해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담고 있다. 명상을 통해 깨달음과 고통에서 벗어나 현존하며 존재로써 지금 여기에 있을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저자는 모든 고통과 번뇌 속에서 곧장 들어가 쉴 수 있는 안식처로써 현존을 알려주고자 애썼다. 소란스럽고 복잡한 외부 자극에 끌려가지 않고 내면을 따르는 삶을 통해 지금 바로 무조건 행복할 수 있는 방법, 자신에게 주어진 것을 바라보고 받아들임으로써 지금 내가 있는 곳이 최고의 수행처라는 저자의 메시지는 짧고 간결하며 명확하다. 거짓 자아인 에고가 어떻게 우리를 고통으로 이끄는지 깨닫기를 바라는 저자는 ‘누구라도 지금 이 순간 곧바로 행복할 수 있다’는 명상의 가치를 깊은 울림으로 전하고 있다.추천사 프롤로그 | 죽음을 앞두고 열린 새로운 세상 1장 | 생각으로부터의 자유와 깨어남 깨어남은 자아 정체성이 바뀌는 것 깨어남 이후에 달라지는 것들 궁극적으로 얻게 되는 것
 우리가 고통을 겪는 이유 2차 가해자는 누구일까?
 생각의 노예에서 벗어나는 방법 당신은 사람이 아닙니다
 '내가 아프다' 하지 말고 '아프다' 하라 수행은 왜 하는 걸까? 자주 묻는 질문 1 | 명상은 원래 지루한가요? 2장 | 내려놓음과 내맡김 붓다는 무엇을 깨닫고 어떻게 얻었을까? ‘괜찮아’하고 받아들이세요 내맡기고 내려놓는 것은 체념이 아닙니다 참나란 진짜 무엇일까? (feat. 인터스텔라) 기독교인들은 어떻게 깨달음을 얻을까? 나의 스승님을 소개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2 | 명상을 잘하는 꿀팁이 있나요? 3장|현존 '뜰 앞의 잣나무'란? 일상을 즐겁게 하는 현존의 힘 힘들 땐 '지금 이 순간'으로 곧장 들어가세요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나요? 옆집 고양이 '괴팍이' 용서하기 돌을 돌이라고 하면 본질에서 멀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3 | 긍정의힘을어떻게기를수있나요? 4장|내면을따르는삶 에고를 뒤집어라 무조건 행복할 수 있으려면 행복을 나중으로 미루지 마세요 사이비에 빠지지 않는 방법 타락, 그리고 새로운 시작 자주 묻는 질문 4 | 윤회와 전생은 진짜 있나요? 5장 | ‘있음’ 바라보기 늑대에게 어떤 먹이를 줄 것인가? 내가 지금 있는 곳이 최고의 수행처입니다 천천히 깨달음을 얻는 것이 좋은 이유 ‘중생은 원래 부처다’는 무슨 말일까?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예수가 진짜 말하고 싶었던 것 자주 묻는 질문 5 | 술과 마약으로 영적 체험을 할 수 있나요? 6장 | 에고 데리고 살기 에고도 나입니다 나로 살아도 괜찮습니다 받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면 나로 사는 것은 이번 생이 마지막입니다 에고는 참나를 닮아갑니다 자주 묻는 질문 6 | 행복 매뉴얼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에필로그 | 당신은 항상 괜찮을 수 있습니다고통의 늪에서 벗어나 온전한 평온과 자유를 얻은 한 명상가의 영성 가이드 이 책은 내면의 ‘참된 나’를 찾음으로 에고로 둘려 쌓인 ‘거짓 나’를 버리고 지금 바로, 행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책이다. 저자는 해외 명문대에서 학업을 마치고 국내로 돌아와 사업가로 승승장구하다 병마에 마주하게 된 깊은 고통에서 ‘깨어남’을 경험했으며 ‘참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이후 ‘내맡김’을 통해 고통에서 벗어난 저자는 영성과 명성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유튜브 채널 를 통해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을 알리고 있다. 에서는 우리를 불안과 우울의 상태로 빠뜨리며 괴롭히는 ‘생각’이라는 것, 우리 자신을 고통으로 몰아넣는다는 것이 ‘집착’이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 살고 있는 인간 누구나 중독돼 있지만 중독된 것조차 모르는 ‘생각이라는 병’에서 벗어나는 길’, ‘모든 일어나는 일에 대해 그저 ’예‘라고 대답하는 내려놓음을 통해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담고 있다. 명상을 통해 깨달음과 고통에서 벗어나 현존하며 존재로써 지금 여기에 있을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저자는 모든 고통과 번뇌 속에서 곧장 들어가 쉴 수 있는 안식처로써 현존을 알려주고자 애썼다. 소란스럽고 복잡한 외부 자극에 끌려가지 않고 내면을 따르는 삶을 통해 지금 바로 무조건 행복할 수 있는 방법, 자신에게 주어진 것을 바라보고 받아들임으로써 지금 내가 있는 곳이 최고의 수행처라는 저자의 메시지는 짧고 간결하며 명확하다. 거짓 자아인 에고가 어떻게 우리를 고통으로 이끄는지 깨닫기를 바라는 저자는 ‘누구라도 지금 이 순간 곧바로 행복할 수 있다’는 명상의 가치를 깊은 울림으로 전하고 있다. 나에게 고통을 주는 그것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아직도 그 안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며 견디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바로 행복할 수 있는 길을 갈 수 있기를 저자는 학창시절 기독교인이었지만 타락일지도 모르는 불교 관련 서적을 읽게 되었다. 그것은 법정 스님의 산문집이었다. 그 한 권의 책을 시작으로 법정 스님이 출간한 책을 다 읽었고 다른 종교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뿐 아니라 다양한 영성과 철학을 알아가는 계기가 된 것이다. 세상이 만들어준 개념의 틀과 고정 관념에 갇혀 작은 세상 속에서 좁은 식견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안타깝고 불행한 일이다. 저자는 학상 시절의 건강한 일탈을 통해 파격이 가진 힘을 알게 된 것이다.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와 경험치를 갖질 수 있었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여성 사업가로 성공적인 가도를 달리고 있었지만 삶의 고통은 쉽사리 해결되지 않았다. 심지어 삶을 포기하려는 지경에 이르렀던 것이다. 이때 그녀는 다시 한 번 인생을 바꿀 체험을 하게 된다. 고통의 끝에서 경험한 깨어남이었다. 극적인 상황에서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진 것이다. 내맡김이 삶을 궁극적인 행복으로 이끄는 최상의 길임을 깨달았으며 그 삶을 통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주변을 돌아보니 자신과 비슷한 고통 속에 허우적대는 많은 사람들이 있음을 알았다.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유튜브를 시작하였고 수많은 시청자들에게 도움을 주며 그들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왔다. 이제는 책을 통해 많은 독자들에게 누구나 쉽고 빠르게 체득할 수 있는 깨달음의 길을 전한다. 부질없고 쓸데없으면서 고통의 감옥 안에 가두는 ‘생각’으로부터 벗어나 당장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길은 바로 ‘내려놓음과 내맡김’입니다. 처음 주제는 ‘생각으로부터의 자유와 깨어남’입니다. 라는 주제이며 깨어남이란 단지 자아정체성이 바뀌는 것이라는 사실을 전합니다. 에고에서 참나로 개체에서 정체로 정체성이 바뀌는 것은 머리가 아닌 내면으로부터의 변화라는 것입니다. ‘깨어남’이후에는 자신의 본질이 사랑과 평온이라는 것을 저절로 알게 됩니다. 깨달음은 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아주 가까이 지금 여기에서 참된 나가 깨어나는 것이라는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진리라는 것입니다. 이 길이 곧 고통에서 벗어난 행복의 길임을 안내합니다. 다음 장에서는 행복한 삶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인 ‘내려놓음과 내맡김’을 전합니다. 싯다르타 태자가 출가를 하고 깨달음을 얻어 붓다가 될 때 경험한 그 무엇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고행에서 얻지 못했던 평온과 기쁨이 내려놓음을 통한 의식의 변화로 생겼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내려놓음이 곧 최상의 행복에 이르는 비결이라는 것이지요. 깨달음 이후에 달라지는 것을 삶을 대하는 자세와 마음가짐이며 삶이 아무리 힘들어도 “괜찮아”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깨닫고 나서도 수행을 통해 삶과 하나가 되는 연습이 필요한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 온전히 머무는 것은 가장 쉽게 행복의 길에 들어서는 길입니다. 과거의 삶을 후회하며 무너져 내릴 때, 앞으로의 삶이 막막하며 불안이 급습할 때, 오직 지금 이 순간의 마음과 깊은 내면에 집중하기 바랍니다. 현존(지금 이 순간에 온전히 머무는 것)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행복과 깨달음의 길입니다. 중국의 대선사는 ‘도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평상시의 마음이 도’라고 했습니다. 지금을 놓치지 않고 깨어서 알아차리고 집중하는 현존은 일상을 즐겁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행여나 알아차림과 깨어있음을 놓치는 때가 있어도 자책하지 말고 너그럽게 품어줄 수 있어야합니다. 다만, 느리더라도 그 마음을 유지하려고 애쓰고 노력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습관이 쌓이고 쌓인 어느 날 자연스럽게 수행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니까요. 현존이 깊어지면 내면을 따르는 삶으로 나아갑니다. 무조건 행복할 수 있는 길은 자기 내면에 있는 신호와 느낌에 집중하는 것이라는 것이죠. 소극적으로 외부의 조건에 따라 반응하기만 하지 않고 자기 스스로 원하는 에너지를 만들 수 있는 길을 가는 것입니다. ‘지금은 어쩔 수 없어..’라고 상황과 환경을 탓하며 괴로움의 늪으로 빠져버리면 안됩니다. 지금 바로 이 자리에서 행복해 지는 길을 택해서 가야합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은 생각의 함정이 만들어내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지금 바로 행복하겠다는 마음을 내길 바랍니다. 나의 본성이 사랑이라는 것을 깨달은 후에는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생각과 감정에 속지 않기 때 문이지요. 생각이나 감정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생각이나 감정에 끌려다니지 않게 됩니다. 깨어나기 전에는 ‘나는 지금 불안하다’라는 생각이 떠오르면 생각이 일어남과 동시에 불안한 감정에 휩싸이게 됩니다. 하지만 나의 본성을 알 게 된 후에는 그러한 생각이 들면 ‘아닌데, 나의 본성은 원래 평온하고 고요한데’라며 그 생각을 믿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원래의 본성이 ‘불안’이 아니라 ‘사랑’과 ‘평온’이란 걸 체험으로 알게 되었기 때문에 생각에 속지 않게 되는 것이지요. 더 이상 생각이나 감정에 낚이지 않을 수 있게 됩니다. (‘깨어남 이후에 달라지는 것들’ 중에서) 생각 자체는 그리 대단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을 두려워할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지나가도록 내버려 두면 우리를 해치지 못합니다. 생각이나 감정을 억지로 붙들고 그것을 긍정적인 것으로 바꾸려고 노력하는 대신 우리는 침묵하는 것을 택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나의 본성이 드러나도록 하는 것이지요. 우리의 본성은 그 자체가 긍정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 본성이 그대로 드러나도록 하기만 하면 됩니다. (‘긍정의 힘을 어떻게 기를 수 있나요’ 중에서)
완벽한 날들
포레스트북스 / 크리스천 돈런 (지은이), 박미경 (옮긴이) /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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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북스소설,일반크리스천 돈런 (지은이), 박미경 (옮긴이)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타임스」, 「선데이 타임스」에서 쏟아진 극찬, 수십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 저자들의 추천을 받은 <완벽한 날들>. 서평으로 시작된 이 회고록은 2017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영국의 펭귄북스, 미국의 리틀 브라운에서 동시에 출간돼 화제가 되었다. "이 병이 누구에게든 찾아올 수 있다면 차라리 내게 찾아오는 게 낫다"고 말하는 저자는 서른넷 재앙처럼 불어닥친 불치병과 맞서 싸운 지난 5년을 담담하게 기록하고 있다. 병을 진단받은 후 뇌과학, 신경질환에 대한 모든 책을 섭렵할 만큼 자신의 병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하고자 했던 집념, 자신의 삶이 끝나는 것보다 남은 가족의 불완전할 삶을 더 걱정했던 남자의 간절한 바람이 유려하고 감각적인 문체로 그려진다. <완벽한 날들>은 삶의 한가운데서 죽음을 마주한 한 인간의 분투기이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야만 하는 이유인 가족에 대한 이야기다.추천의 글 1. 죽음은 여름방학이 끝나는 날 밤과 같다 2. 몸 안의 거대한 발전소 3. 뇌를 도둑맞다 4. 병을 진단받은 날 딸이 첫걸음마를 떼다 5. 죽은 자가 산 자를 가르친다 6. 바다를 푸른 추원으로 착각한 사람들 7. 자기 자신 때문에 비통할 수 있을까 8. 무심코 지나가는 이 순간을 기억해 9. 죽어도 괜찮다는 걸 자식에서 보여주는 것 참고 문헌에 관한 메모 감사의 글죽음으로 삶이 사라지는 게 아니라 죽음으로 삶은 살아진다” 죽음을 선고받고 딸과 함께한 5년의 감동 실화 ★★★ 해피엔딩이 난무하는 시대에 참으로 드문 작품이다. 그러면서도 가슴 아픈 이야기를 전혀 무겁지 않게 풀어냈다. _《타임스》 ★★★ 흥미를 넘어 경외감마저 불러일으키는 책이다. _윌 슈발브,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엄마와 함께한 마지막 북클럽』의 저자 ★★★ 너무 흥미진진해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었다. 돈런은 우리에게 굉장한 책을 선물했다. _대니얼 레비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정리하는 뇌』의 저자 ★★★ 삶에 대한 통찰력으로 가득한 책이다. _《선데이 타임스》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타임스》, 《선데이 타임스》에서 쏟아진 극찬, 수십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 저자들의 추천을 받은 『완벽한 날들』이 한국어판으로 출간되었다. 서평으로 시작된 이 회고록은 2017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영국의 펭귄북스, 미국의 리틀 브라운에서 동시에 출간돼 화제가 되었다. “이 병이 누구에게든 찾아올 수 있다면 차라리 내게 찾아오는 게 낫다”고 말하는 저자는 서른넷 재앙처럼 불어닥친 불치병과 맞서 싸운 지난 5년을 담담하게 기록하고 있다. 병을 진단받은 후 뇌과학, 신경질환에 대한 모든 책을 섭렵할 만큼 자신의 병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하고자 했던 집념, 자신의 삶이 끝나는 것보다 남은 가족의 불완전할 삶을 더 걱정했던 남자의 간절한 바람이 유려하고 감각적인 문체로 그려진다. 『완벽한 날들』은 삶의 한가운데서 죽음을 마주한 한 인간의 분투기이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야만 하는 이유인 가족에 대한 이야기다. “나는 병에 걸린 순간 가장 살아 있다고 느꼈다” 평소와 다름없는 어느 날, 굉음을 내며 지나가는 오토바이가 마치 자신의 몸을 관통하는 것 같은 통증을 경험하고서야 남자는 자신이 평생 완치되지 못할 신경질환에 걸렸다는 사실을 받아들인다. 그의 나이 서른넷, 딸이 첫걸음마를 뗀 감격스러운 날이었다. 인체와 인격 모두를 파괴하는 병, 다발성 경화증에 걸린 남자는 ‘내 안에 죽음이 살아 있다는 생각보다 더 암담한 게 있을까?’라는 한 문장으로 이 끔찍하고도 고독한 병에 대해 털어놓는다. 불치병을 평생 안고 산다는 것은 자신에게서 생이 조금씩 달아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과 같다. 누구와도 고통을 나눌 수 없고, 오로지 혼자 외로움을 감당해야 한다. 언제 죽을지 짐작도 할 수 없고, 통증과 혼란은 점점 자아를 잠식한다. 하지만 남자는 자기 자신을 잃지 않기 위해 기나긴 여정을 떠난다. 자신과 같은 병에 걸린 사람들을 찾아 나서고, 뇌과학과 신경질환을 공부한다. 그에게 허락된 유일한 치료가 무의미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온전한 부모와 자식의 역할을 할 수 없다는 진실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매우 현실감 있게 펼쳐진다. 마지막 순간, 당신 곁에 남을 소중한 사람들 십자가가 몸에 박히는 것 같은 고통 속에서도 남자가 가장 두려워했던 건, 딸의 삶이었다. “리언의 삶이 불완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남자의 고백은 자신의 병이 딸에게 유전될지도 모른다는 끔찍한 상상에서 비롯한다. 열다섯 살에 뇌종양에 걸린 형 벤의 세상을 향한 분노, 신장 이식 수술 후 생을 마감했지만 마지막까지 희망을 놓지 않았던 친구 유진의 강한 의지, 자식을 앞세울지도 모른다는 부모의 참담한 심정, 불치병에 걸리고도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남편을 곁에서 지켜봐야 했던 아내의 비통함은 죽음이라는 심오한 명제 앞에서 ‘나는 얼마나 초연할 수 있을까?’를 자문하게 한다. 특히 불치병에 걸린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자신의 이야기를 무덤덤하게 서술하는 저자의 어조와 주변 인물들의 사실적인 묘사는 이 글의 주인공이 나 혹은 내 가족이 될 수도 있음을 상기시킨다.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자식이자 부모이고, 친구이자 연인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왜 죽음을 맞닥뜨리고서야 삶을 되돌아보는가 전신의 통증, 감각과 사고 회로의 이상을 느끼면서도 1년 동안 남자는 자신의 뇌가 병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애써 부정한다. 그런 증상들이 병의 징후일 거라는 의심조차 하지 않은 것이다. 생의 마지막 순간은 모두에게 찾아온다. 누군가에게는 조금 빠르게, 누군가에게는 조금 느리게 올 뿐이다. 사람은 죽음과 같은 비극적 순간이 자신은 비껴갈 거라고, 인생을 정리할 때쯤 서서히 찾아올 거라고 착각하며 산다. 하지만 죽음은 모두에게 공평해서 누군가를 기다려주거나 사정을 봐주지 않는다. 『완벽한 날들』은 의미 없이 반복되는 날들, 목표 없이 흘러가는 일상, 치열하게 사느라 자신을 돌아볼 여유조차 없는 이들에게 그동안 잊고 지낸 삶의 본질에 대해 묻는다. ‘우리는 왜 죽음을 마주하고서야 삶을 되돌아보는가?’, ‘무엇이 삶을 가치 있게 만드는가?’. 그리고 남자가 그랬듯 인생의 가장 소중한 진실과 조우하게 된다. 삶의 끝은 결국 죽음이다. 중요한 건 무엇 때문에 죽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위해 사느냐이다.나는 뇌가 있다는 사실을 좋아한 적이 한 번도 없다. 나는 패턴을 찾는 일도 게을리했다. 처음엔 문고리를 놓쳤고 다음엔 스위치를 켜지 못했다. 부엌 찬장 문을 열지 못했으며 현금인출기의 숫자판을 제대로 찍지 못했다. 문제가 점점 확산됐지만 적어도 1년 동안은 전혀 의심하지 않았다. 내가 눈여겨보지 않는 사이에 온 세상이, 그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내게서 2, 3센티미터씩 멀어져갔다. 아기가 곧 태어날 예정이라 이런 문제를 감지하기가 더 어려웠다. 예정일이 가까워오자 나는 요일 감각이 없어지고 물건을 자꾸 떨어뜨렸다. 음식을 쏟기도 하고 걸핏하면 펜촉이나 식기류에 찔렸다. 그런데도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부모가 된다는 불안감 때문일 거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런데 실상은 불안감을 느끼지도 않았다. 불안감이 싹 사라졌다는 놀라운 사실도 그냥 넘겨버렸다.
심플러 Simpler
21세기북스(북이십일) / 캐스 선스타인 글, 장경덕 옮김 / 2013.12.10
19,800원 ⟶ 17,820원(10% off)

21세기북스(북이십일)소설,일반캐스 선스타인 글, 장경덕 옮김
단순하게 생각하고 일하라 베스트셀러 『넛지』로 주목받은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캐스 선스타인의 신작이다. 상대를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는 ‘넛지’의 효과는 어느덧 우리의 일상생활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정부와 기업에서는 ‘넛지’를 적절하게 설계하여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정보 공개, 디폴트 규칙들, 규제의 단순화 등을 통해 적은 비용으로 편익을 늘려가면서도 선택의 자유를 보장하는 방식으로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넛지’로 대표되는 행동경제학은 이미 지구촌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누구에게도 강요하지 않으면서 자유로운 선택으로 우리의 삶을 변화시켜나가려면 결국 복잡하게 얽혀 있는 것들을 풀어내어 단순화해야 한다. 단순화는 세계적으로도 매우 중요하다. 현재와 같이 복잡하고 쉽게 이해하기 힘든 시스템으로는 미래의 발전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단순하면서 간결하고 창의적인 ‘넛지’들은 사람들이 더 오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할 수 있다. 이 책의 제목이 ‘넛지’의 메시지를 더 분명하게 표현하는 ‘심플러’인 것도 바로 그 이유 때문이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오바마 행정부에서 주요 정책을 추진해온 그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넛지’가 어떻게 활용되어왔는지를 다양한 사례로 조명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앞으로 ‘넛지’를 어떻게 적용하고 실행해야 하는지를 전망한다. ‘넛지’의 두 번째 이야기인 이 책은 복잡한 상황을 단순하면서 부드러운 선택으로 이끄는 ‘간결한 넛지’의 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정책, 단순화, 그리고 미래의 정부에 관해 생각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들을 파악하고자 한다. * 추천의 말ㆍ더 나은 삶을 위한 ‘넛지’ 혁명 * 한국 독자들에게 * 들어가는 말 PART 1 ‘넛지’의 황제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 반대 이유 : 오바마가 지명했으니까│과거 털기 : 꼬투리 잡는 검증의 나날│던져진 주사위 : 이해할 수 없는 무차별 공격 앞에서│인준 보류 : 그러는 사이, 마침내│‘넛지’를 더 굳건히 믿고 실행하기 위하여│단순한 것이 좋다│정말로 무엇이 중요한가 PART 2 ‘넛지’의 실제 블링크하지 마라 누가 그 초콜릿 그릇을 옮겼을까│아주 작은 변화 : 우리는 왜 이 일을 하는가│인지 시스템 : 직관적이거나 신중하거나│당신이 그것을 이루지 않았다│마음의 반응 : 래리 버드는 어떻게 이겼나 PART 3 행동과학 인간의 오류 미드웨이의 괴물들 : 그들은 드림팀이었지만│꾸물거리는 이들을 위한 디폴트│프레이밍 : 나는 85세까지 살까, 85세 전에 죽을까│사회적 영향 : 날씬한 친구와 저녁을│비현실적인 낙관 : 불운은 나를 비켜갈 것이다│선택의 문제 : 시장이냐, 정부냐│다양성 : 무엇을 배울 것인가 PART 4 정보 공개 피라미드 대신 접시를 정보 공개 : 햇빛은 가장 좋은 살균...* 추천의 말ㆍ더 나은 삶을 위한 ‘넛지’ 혁명 * 한국 독자들에게 * 들어가는 말 PART 1 ‘넛지’의 황제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 반대 이유 : 오바마가 지명했으니까│과거 털기 : 꼬투리 잡는 검증의 나날│던져진 주사위 : 이해할 수 없는 무차별 공격 앞에서│인준 보류 : 그러는 사이, 마침내│‘넛지’를 더 굳건히 믿고 실행하기 위하여│단순한 것이 좋다│정말로 무엇이 중요한가 PART 2 ‘넛지’의 실제 블링크하지 마라 누가 그 초콜릿 그릇을 옮겼을까│아주 작은 변화 : 우리는 왜 이 일을 하는가│인지 시스템 : 직관적이거나 신중하거나│당신이 그것을 이루지 않았다│마음의 반응 : 래리 버드는 어떻게 이겼나 PART 3 행동과학 인간의 오류 미드웨이의 괴물들 : 그들은 드림팀이었지만│꾸물거리는 이들을 위한 디폴트│프레이밍 : 나는 85세까지 살까, 85세 전에 죽을까│사회적 영향 : 날씬한 친구와 저녁을│비현실적인 낙관 : 불운은 나를 비켜갈 것이다│선택의 문제 : 시장이냐, 정부냐│다양성 : 무엇을 배울 것인가 PART 4 정보 공개 피라미드 대신 접시를 정보 공개 : 햇빛은 가장 좋은 살균제다│작고 간단한 ‘넛지’로 맞춤식 정보를 제공하라│감춰진 것들을 드러내라 │더 선명하게, 그림처럼 생생하게│단순함, 경쟁, 그리고 시장│완전 공개 : 열린 정부로 가는 길│똑똑한 공시 : 원클릭으로 해결 PART 5 디폴트 규칙 인간을 위한 자동화 출발점이 중요하다│선택적 동의와 선택적 거부 : 짧은 가이드│디폴트 규칙의 요소 : 왜 효과적인가│어떤 디폴트 규칙을 선택할 것인가│위험 : 이기심, 해악, 그리고 그 밖의 것들│맞춤형 디폴트 규칙 : 미래의 물결인가│당신을 붙잡아매지 않는 디폴트 규칙들│적극적 선택의 두 얼굴│단순화로 얻는 것들│선택 과부하 : 수백 가지 차림표를 버려라 PART 6 보이지 않는 것들 사람들은 왜 고릴라를 놓칠까 흡연은 당신을 죽일 수 있다│두드러지게 하는 것이 ‘넛지’다│인센티브 : 감춰진 속성과 드러난 속성│군집 행동 :〈모나리자〉는 어떻게 유명해졌을까│사회적 ‘넛지’ : 슈거맨의 실패와 성공│티핑 포인트 : 작은 불꽃이 큰 불을 일으킨다│안전띠냐, 딱지냐│‘렛츠 무브’ 캠페인 : 비만은 없다 PART 7 규제의 머니볼 계량할 수 없는 가치들 사실과 가치 : 코끼리와 당나귀가 모두 좋아하는 것│극단주의의 절름발이 인식 : 당신은 어떻게 아는가│비용-편익 분석 : 부수적 효과까지 보라│화폐로 환산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한 평가│예방 원칙 : 적대적인 지적│존엄성, 평등, 그리고 분배│공정성과 형평성은 백지수표인가 PART 8 불확실성 어떻게 예측할 것인가 일관성 없는 도그마들│지금보다 더 많이 알아야 하는 이유│뒤돌아보지 않는 규제들│이니셔티브 : 엎질러진 우유 앞에서 울지 마라│되돌아보기 : 덤불 정리와 솎아내기│끊임없는 ‘넛지’ 실험 PART 9 개입주의 유모국가 자유로운 선택을 막지 마라│좋은 ‘넛지’는 사람들을 미소 짓게 한다│자율 : 개인의 선택권을 침해하지 마라│오바마는 왜 몇 가지 정장만 입을까│투명성 : 아무것도 감출 수 없다│당신은 얼마나 자주 ‘비가입’ 버튼을 클릭하는가│시스템 1의 정당한 주장들│진짜 걱정거리 : 허용할 수 없는 동기들 PART 10 선택 체계 일을 더 단순하게 만들어라 * 에필로그ㆍ‘넛지’를 실행하면서 얻은 교훈 * 부록ㆍ규제 개선과 규제의 평가 * 감사의 말 * 주석 작은 행동으로 시작하는 ‘넛지’ 혁명, 더 단순하게 생각하고 일하라! 복잡한 현실에서 새로운 기회와 가치를 만드는, 사소해 보이지만 놀라운 변화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넛지』로 주목받은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캐스 선스타인이 신작 『심플러』를 내놓았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오바마 행정부에서 가장 강력하고 중요한 정책을 추진해온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넛지’가 어떻게 활용되어왔는지를 다양한 사례로 조명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앞으로 ‘넛지’를 어떻게 적용하고 실행해야 하는지를 전망한다. 특히 이 책은 ‘넛지’의 두 번째 이야기이자 복잡한 상황을 단순하면서 부드러운 선택으로 이끄는 ‘간결한 넛지’의 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낯설지 않지만 아직 갈 길이 먼 행동경제학의 핵심, 넛지! 서로 소통하며 ‘좋은 일을 위한 넛지’를 설계하고 실행하려면 삶을 더 단순하게 만들어야 옆구리를 슬쩍 찔러주는 것만으로도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는 ‘넛지’의 효과는 어느덧 우리의 일상생활 곳곳에서 실감할 수 있다. 정부와 기업에서는 ‘넛지’를 적절하게 설계하여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정보 공개, 디폴트 규칙들, 규제의 단순화 등을 통해 적은 비용으로 편익을 늘려가면서도 사람들에게 선택의 자유를 보장하는 방식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거나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가. 그러한 관찰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발견할 수 있는가. 그런 발견들은 과학적으로 증명 가능하고 논리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영역인가. 또는 사회적 제도나 경제 활동에 응용할 수 있는 것인가. 이러한 의문 속에서 ‘넛지’라는 용어가 만들어졌고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졌다. 행동경제학 관련 분야의 연구도 활기를 띠고 있으며 이미 세계 각국에서 적극적으로 ‘넛지’를 활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정부 정책과 사회 공익적 요소, 디자인, 마케팅, 광고 등에 ‘넛지’가 활용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걸음마 수준에 머물고 있다. 선택의 폭이 더 넓어지고, 사람들의 마음을 붙잡기가 더 까다롭고 복잡해질수록 ‘넛지’는 더욱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최근에는 자동차업계나 아파트 분양시장 등에서도 넛지 마케팅을 도입해 고객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미국에서는 ‘넛지’가 여러 정책 추진 계획에 활용되었고 행동경제학의 연구 성과들은 정부의 규제와 정책 결정에 크게 기여했다. 그 구체적인 사례로 연료 경제성, 에너지 효율, 환경보호, 건강관리, 비만 문제 등을 들 수 있다. 영국에서는 일명 ‘넛지팀’을 만들어 행동경제학의 통찰을 바탕으로 금연, 에너지 효율, 장기 기증, 소비자 보호, 그리고 전반적인 준법 의식 재고를 비롯한 많은 분야의 정책들을 촉진하는 데 활용했다. 캐스 선스타인은 이 책에서 모든 정책은 단순하게, 그리고 직관적이면서 자동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넛지’로 대표되는 행동경제학은 이미 지구촌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누구에게도 강요하지 않으면서 자유로운 선택으로 우리의 삶을 변화시켜나가려면 결국 복잡하고 딱딱하게 얽혀 있는 것들을 풀어내어 단순화해야 한다. 단순화는 전 세계적으로 아주 중요하다. 현재와 같이 복잡하고 쉽게 이해하기 힘든 시스템으로는 미래의 발전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단순하면서 간결하고 창의적인 ‘넛지’들은 사람들이 더 오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할 수 있다. 우리 모두 그 일에 나서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의 제목이 ‘넛지’의 메시지를 더 분명하게 표현하는 ‘심플러’인 까닭이다. 선택 체계는 단순하고 자유로운가, 복잡하고 강제적인가 ‘넛지’는 단순함의 극치이며 선택의 자유를 존중하고 에둘러 말하지 않는다 ‘넛지’는 그 누구에게도 어떤 일을 하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선택은 자유이지만 사람들을 더 건강하고 더 부유하며 더 행복하게 만들어줄 가능성을 지닌 방식으로 이뤄진다. 자동차 회사에 새로 나온 승용차의 연료 효율을 공개하라고 요구하거나, 운전 중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지 않도록 캠페인을 벌이거나, 직원들이 저축 프로그램에 자동적으로 가입하도록 권유하는 노력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좋은 ‘넛지’는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면밀한 경험적 검증이 뒤따라야 한다. 물론 중요한 것은 그것이 잘 실행되는지, 비용이 적으면서 편익이 많은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그리고 사람들의 의사결정에 바탕이 되는 사회적 환경, 즉 선택 체계는 피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이 선택 체계는 보이지 않을 때에도 우리의 건강, 부, 안전, 일, 그리고 환경에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서점은 ‘손님이 어떤 책을 먼저 보는가?’라는 선택 체계를 가지고 있다. 그 밖에도 선택 체계는 우리가 컴퓨터를 켜거나 레스토랑, 병원, 식료품 가게에 들어설 때, 혹은 모기지, 승용차,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을 고를 때, 운전면허증, 건축 허가 또는 사회보장 혜택을 신청할 때 발견된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해당 선택 체계가 도움이 되고 단순하고 자유로운가, 아니면 해롭고 복잡하고 강제적인가 하는 것이다. 물론 좋은 ‘넛지는 더 나은 선택 체계를 만들어준다. 여기, 재미있는 일화가 있다. 캐스 선스타인이 처음 연방정부에 합류했을 때 관리예산처의 제프가 방에 초콜릿 그릇을 놓아두었는데, 처음에는 같은 한 방을 쓰는 이들이 감사히 초콜릿을 집어갔지만 머지않아 초콜릿 그릇이 애물단지가 되었다. 그 뒤 선스타인이 그릇을 옮겨놓자 사람들이 초콜릿을 덜 먹게 되었다. 이 상황에서 제프는 선택 설계자로 행동했고 많은 초콜릿을 먹은 이들은 그의 선택 체계에 영향을 받았다. 이처럼 선택 체계를 편의성이나 접근 가능성에 영향을 주거나, 정보를 제공하거나, 또는 어떤 상황의 특징을 두드러지고 분명하게, 아니면 보이지 않게 만들어 사람들의 선택에 영향을 주는 방식으로 사회적 환경을 설계할 수 있다. 2009년 오바마 정부의 규제정보국 책임자가 된 캐스 선스타인은 이듬해 들어 정부 부처에 종이 서류 서명을 전자 문서로 대체하고, 행정 절차를 더 단순화하고, ‘쉽게 작성해 제출할 수 있는 서식’을 허용하고, 소기업들의 부담을 덜어줄 새로운 계획을 요청했다. 이어 2011년에는 단순화를 강조하는 소기업들과 지원 프로그램들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지침을 만들었다. 이러한 단순화로 얻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편리성과 정확성을 높여서 비용을 절감하고 여러 가지 편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 대표적 사례로 연방 학자금 지원 무료 신청(FAFSA) 프로그램을 들 수 있다. 이전에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려면 신청서에 나오는 100가지가 훨씬 넘는 질문에 답해야 했다. 신청 서식이 복잡하다 보니 가난한 학생들이 접근하기가 쉽지 않았고 대학의 접근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이에 교육부는 불필요한 질문을 없고 핵심적인 정보를 전자적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변화만으로도 사람들이 신청서를 제출하고, 금융 지원을 받고, 대학에 진학할 가능성을 크게 높여주었다. 더 신중하게, 더 쉽게, 더 폭넓게! 적은 비용으로 큰 편익을, 누구나 이해하도록, 더 많은 정보로 ‘넛지’ 활용하기 캐스 선스타인은 이 책의 곳곳에서 비용-편익 분석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고 있다. 그것은 정서적이고 직관적이고 빨리 반응하는 인지 시스템 1을 뒤로 물러나게 하고, 신중하고 느리게 생각하는 인지 시스템 2를 활성화시킨다. 단순화를 이루는 필수적인 과정이자 적은 비용으로 큰 편익을 추구하는 ‘넛지’의 약속이기도 하다. 따라서 무작위 통제 실험과 같은 방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한편 사람들이 돈을 절약하고 건강을 유지하고 삶을 연장하도록 이끌어야 한다. 불필요한 복잡성을 없애고 누구나 이해하도록 바꾸는 것도 ‘간결한 넛지’로 나아가는 길이다. 특정 분야의 전문가들은 자신의 영역을 잘 알고 있기에 단순하고 간단해 보이지만 일반 대중에게는 몹시 복잡하고 당황스러우며 이해하기조차 힘든 경우가 많다. 특히 정부기관의 경우 법령이나 전문용어로 이루어진 규정이 많아 일반인의 접근을 가로막음으로써 소통조차 불가능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기업체 역시 마찬가지다. 고객은 제품의 기술적인 부분이나 기업 정책에 대해 알기 힘들 뿐만 아니라 별다른 관심도 없다. 때문에 분쟁이 발생했을 경우 소비자에게 책임을 전가하곤 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결국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스로 변화해야 한다. 대중의 분산된 정보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도 ‘넛지’의 활용 범위가 달라진다. 예를 들어 정부가 자동차를 더 안전하게 만들거나 지금 의사와 간호사들을 포함해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부과된 불필요한 형식 절차의 비용을 줄일 법령을 채택한다고 생각해보자. 자동차 업계는 안전 규정들의 가능한 효과에 관해 많이 안다. 의사와 간호사들은 비용과 불필요한 형식을 줄이는 노력의 가능한 효과에 관해 아주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 이런 경우 관료들은 그들이 무엇을 아는지 알아내야 한다. 모든 결정적 정보는 흔히 그 정보에 유일하게 접근할 수 있는 민간 영역의 사람들에게서 나온다. 그것은 비용과 편익에 관한 정보, 여러 규제 중 무엇이 작동하고 무엇이 작동하지 않는지에 관한 정보, 뜻하지 않은 나쁜 결과나 뜻밖의 좋은 결과에 관한 정보, 무엇이 너무 복잡하고 무엇이 너무 단순한지에 관한 정보다. 캐스 선스타인의 말을 빌리자면, 이 책은 애초에 정책, 단순화, 그리고 미래의 정부에 관해 생각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들을 파악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또한 이 책은 정부뿐만 아니라 학교, 병원, 그리고 크고 작은 기업 모두를 포함한 민간 부문을 위해서도 오래 간직할 수 있는 교훈을 찾아내려는 시도이다. 그것은 곧 우리가 살아가는 복잡한 세상과 사물들을 어떻게 더 단순하게 만드느냐는 문제이다. 그 과정에 우리의 미래가 달려 있다. 다음은 캐스 선스타인이 이 책을 출간하면서 한국 독자들에게 보내는 서문 중 일부이다. 이 책의 대부분은 ‘넛지’의 중요성과 그 앞날에 관해 다루며, 각종 정책들이 충분한 사실을 바탕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보장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내가 한국 독자들을 위해 특별히 이 서문을 쓰는 주된 목적은 행동경제학의 중요한 발견들을 설명하고 그것들이 어떻게 ‘넛지’들을 위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셜록 홈즈의 모험
부북스 / 아서 코난 도일 글, 강의선 옮김 / 2009.12.18
8,900원 ⟶ 8,010원(10% off)

부북스소설,일반아서 코난 도일 글, 강의선 옮김
아서 코난 도일 특유의 치밀한 구성과 긴장감 있는 스토리 전개가 뛰어난 작품으로, 현대까지 추리문학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셜록 홈즈의 모험』. 냉정하고 이지적이며, 오직 증거만을 바탕으로 놀라운 연역적 추리를 보여주는 홈즈는 탐정의 모범으로, 고전이 되어있다. 이 책은 정확한 번역과 함께 원저자의 의도를 살리도록 노력을 기울여 편집했으며, 소설 내용의 시대 상황과 배경에 대한 주석을 덧붙여 독자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 셜록 홈즈 시리즈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을 통해 아서 코난 도일이 만든 셜록 홈즈의 사건 속으로 흠뻑 빠져들게 될 것이다. 보헤미아 스캔들 실종된 신랑 빨간 머리 연맹 보스콤 계곡 살인사건 다섯 개의 오렌지 씨앗 입술이 비뚤어진 남자 푸른카벙클 얼룩 끈 기술자의 엄지손가락 독신귀족 에메랄드 보관 너도밤나무 집1887년 처음 세상에 소개된 이래, 탐정의 대명사,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탐정으로 여전히 남아 있는 셜록 홈즈. 그 이전에도 탐정이 등장하는 여러 작가의 소설이 있었지만, 현재까지 사람들의 기억 속에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탐정은 바로 셜록 홈즈라고 해야 할 것이다. 냉정하고 이지적이며, 오직 증거만을 바탕으로 놀라운 연역적 추리를 보여주는 홈즈는 탐정의 모범으로, 고전이 되어있다. 셜록 홈즈는 사건이 발생하면 추리를 통해서 사건의 윤곽을 파악하려고 노력한다. 그 근거는 절대적으로 현실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이어야만 한다. 거기서부터 출발해서 큰 그림을 그려나가고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면 그 그림에 맞는 위치에 놓는다. 그러나 그림에서 벗어나는 사실이 발견되면 언제든지 사실에 근거하여 그림을 다시 그린다. 이런 전통은 영국 경험론 철학의 보고서라 할 만 하다. 홈즈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 원인과 상황을 상상할 수 있기에, 사건에 핵심에 다가갈 수 있는 거다. 그 전제 조건은 항상 구체적이고 경험 가능한 사실이 있어야 한다. 작가는 다음과 같은 말을 통해 잘 드러낸다. “이상적인 추리가란 모든 의미를 내포한 한 가지 사실 만을 보여줘도, 그로부터 시작된 일련의 사건뿐만 아니라 파생된 모든 결과 역시 추론해낼 수 있어야 하네. 퀴비에가 뼈 한 개만을 관찰함으로써 그 동물의 전체를 완벽하게 묘사해낸 것처럼, 연속되는 사건 속의 연결고리를 확실하게 이해하고 있는 관찰자는 다른 모든 것, 사건의 앞과 뒤도 정확히 말할 수 있다네. 우리는 아직 결말을 파악해내지 못하고 있는데, 추리력 하나만으로도 알아낼 수 있을 걸세. 서재 안에 않아서도 많은 난문제를 풀 수가 있지. 사람들이 직관의 도움으로 해결을 찾고자 하다 실패한 것을 말이야. 하지만 이러한 능력을 가장 높은 경지에 올리려면 추리가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모두 활용할 수 있어야만 하네. 자네도 알겠지만, 모든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걸 의미하지. 요즘 같이 자유롭게 교육을 받을 수 있고 백과사전도 있는 시대라 알지라도 달성하기는 거의 어려운 일이야. 그렇기는 해도 자신의 일에 필요한 모든 지식을 갖추는 것 불가능한 일이 아니지. 나는 그렇게 하려고 노력해 왔네.” --- pp.171-172, 〈다섯 개의 오렌지 씨앗〉 중에서 이번 부북스에서 발간한 셜록 홈즈 시리즈는 이미 국내에 많은 번역본이 나와 있고, 기존의 가장 많이 팔리는 시리즈에도 오역이 적지 않았다. 원전에 가까이 갈수록 재미있고 감동 또한 크다는 〈부북스 클래식〉의 모토에 맞춰, 충실하게 새롭게 번역한 『셜록 홈즈의 모험』과 『셜록 홈즈의 회상록』은 수없이 퇴고를 거듭하며 정확한 번역과 함께 원저자의 의도를 살리려 애썼다. 소설 내용의 시대 상황과 배경에 대한 주석을 덧붙여 독자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 또한 우리말의 아름다움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이번에 발간된 두 권은 셜록 홈즈 시리즈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단편 중에서, 전기에 속하는 『셜록 홈즈의 모험』과 『셜록 홈즈의 회상록』을 담았다.
버림받고 즐기는 소박한 독신의 삶 1~6 세트 (전6권)
페리윙클 / 박귀리 (지은이) / 2021.11.10
72,000

페리윙클소설,일반박귀리 (지은이)
목걸이와 같은 사치품은 바라지도 않았다. 끝이 다 찢겨 흉측한 침실의 커튼도 나쁘지 않았다. 굽이 다 닳아 높이가 다른 구두도 괜찮았다. 하지만 그런 캐서린도 이제 지쳤다. 그녀는 더럽고 치사해서라도 이 집을 벗어나기로 마음먹었다. "누구냐. 교황의 번견인가? 여기까지 잘도 찾아왔군." 그녀의 저택에 침입한 남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젖은 채였다. 까만 가죽 장화 아래로 진흙이 엉망으로 뭉개진 게 보였다. 이럴수가. 바닥을 닦던 도중에 풀도 아닌 진흙을 끌고 오다니! 그녀는 잡고 있던 대걸레를 남자에게 내밀었다. “뭘 그렇게 멍청하게 봐? 바닥 닦으라니까? 그리고 초면에 함부로 검 들이미는 거 아니야. 주거 침입으로 모자라 살인 미수로 신고당하고 싶어?”1권 제1장 독립 제2장 인연 제3장 릴리스 호 2권 제4장 가족 제5장 조건 제6장 마르스 3권 제7장 릴리스 제8장 제도 제9장 결투 4권 제10장 성물 제11장 요한 제12장 그것 5권 제13장 맹세 제14장 계약 제15장 구절 6권 제16장 그린 파냐 제17장 묵시록 제18장 영혼과 기억《대공, 악마, 똥차도 벤츠도 아닌 장갑차 남주》 《마이웨이, 독신(인줄 알았지만 자꾸 이상한 것들이 모이는), 마음(만은) 소박한 여주》 “너 같은 딸은 우리 가문에 필요 없다! 추문에 휩쓸린 것을 수치로 여기지는 못할망정, 경거망동한 행동을 보이다니!” 목걸이와 같은 사치품은 바라지도 않았다. 끝이 다 찢겨 흉측한 침실의 커튼도 나쁘지 않았다. 굽이 다 닳아 높이가 다른 구두도 괜찮았다. 하지만 그런 캐서린도 이제 지쳤다. "좋아요, 제가 나갈게요." 그녀는 더럽고 치사해서라도 이 집을 벗어나기로 마음먹었다. *** "누구냐. 교황의 번견인가? 여기까지 잘도 찾아왔군." 그녀의 저택에 침입한 남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젖은 채였다. 까만 가죽 장화 아래로 진흙이 엉망으로 뭉개진 게 보였다. 이럴수가. 바닥을 닦던 도중에 풀도 아닌 진흙을 끌고 오다니! “변장이 꽤 그럴싸해. 누가 봐도 평범한 도시 여성이라 하마터면 속아 넘어갈 뻔했….” “닦아.” 그녀는 잡고 있던 대걸레를 남자에게 내밀었다. “뭘 그렇게 멍청하게 봐? 바닥 닦으라니까? 그리고 초면에 함부로 검 들이미는 거 아니야. 주거 침입으로 모자라 살인 미수로 신고당하고 싶어?”
단번에 고객을 사로잡는 보험 실전 화법 : 기본 실천편
중앙경제평론사 / 김동범 (지은이) / 2019.03.20
16,000원 ⟶ 14,400원(10% off)

중앙경제평론사소설,일반김동범 (지은이)
고객의 특성에 가장 알맞은 실전 화법 전개는 계약체결은 물론 향후 고소득자로 부상할 수 있는 세일즈 성공의 기본 전략과 전술이다. 특히 영업현장에서 검증된 실전 화법은 고객을 사로잡는 최고, 최상의 비즈니스 무기다. 이 책은 보험컨설턴트가 영업에 자신감을 갖고 현장상황에 맞는 실전 화법을 시의적절하게 전개하여 활용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성공자들의 소중한 노하우가 담긴 대화법 가운데 최대공약수를 산출하고 다시 현장상황별로 꼭 필요한 꿀팁만을 엄선하여 만든 보험세일즈 실전 화법 로드맵이다.머리말 PART 1 효과만점의 보험 실전화법을 펼치는 기술 실전화법 전개시 기본 화두│고객이 뜸을 들이게 하는 아마추어가 되지 마라│충격화법을 전개하여 안심효과를 노려라│특이혜증기법을 펼쳐 분위기를 주도하라│고객의 닫힌 마음을 빨리 열어젖혀라 PART 2 고객에게 접근할 때 컨설팅화법 Action Planning Tips 방문 전 TA화법 Action Planning│첫 방문할 때 컨설팅화법 Action Planning│보험 소개의뢰화법 Action Planning│피소개자 접근화법 Action Planning * 김동범의 보험 실전화법 카페 : 공들여 닦아놓은 계약이 날아가려 한다 PART 3 고객의 마음을 읽는 질문화법 Action Planning Tips 상황파악용 질문화법 Action Planning│문제인식 제고용 질문화법 Action Planning│니즈환기 유도 시사성 질문화법 Action Planning│현안문제 해결용 질문화법 Action Planning│변액보험 비교우위설명 질문화법 Action Planning│소개의뢰 질문화법 Action Planning * 김동범의 보험 실전화법 카페 : 보험료 싼 회사랑 거래할래요 PART 4 보험 니즈환기화법 Action Planning Tips 보험효용 니즈환기화법 Action Planning│가족행복설계 니즈환기화법 Action Planning│재무플랜 니즈환기화법 Action Planning│보장성보험 니즈환기화법 Action Planning│개인연금보험 니즈환기화법 Action Planning│건강생활보험 니즈환기화법 Action Planning│종신보험 니즈환기화법 Action Planning│변액보험 니즈환기화법 Action Planning│통합보험 니즈환기화법 Action Planning│저축성보험 니즈환기화법 Action Planning│교육·어린이보험 니즈환기화법 Action Planning * 김동범의 보험 실전화법 카페 : 엄마, 힘내세요. 사랑해요! PART 5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맛깔스러운 에스프리 화법 Action Planning Tips 전천후 동기부여화법│컨설팅화법 전개에 꼭 필요한 맞춤 속담│니즈환기에 꼭 필요한 맞춤 명언│단 한 번 방문으로 클로징에 이르는 5단계 화법│한방에 니즈를 환기시키는 5단계 화법 * 김동범의 보험 실전화법 카페 : 1회 보험료를 대납해 달라. 안 그러면 보험 안 한다 PART 6 리크루팅 실전화법 Action Planning Tips 내 마음이 닿아야 상대의 마음도 다가온다│리크루팅 TA화법 Action Planning│리크루팅 실전화법 Action Planning* 보험 판매왕들만의 특별한 고품격 대화 꿀팁! * Top FC 및 GA들의 현장 실전 화법 솔루션! * 검증된 실전 화법은 최고의 비즈니스 무기다! 고객의 특성에 가장 알맞은 실전 화법 전개는 계약체결은 물론 향후 고소득자로 부상할 수 있는 세일즈 성공의 기본 전략과 전술이다. 특히 영업현장에서 검증된 실전 화법은 고객을 사로잡는 최고, 최상의 비즈니스 무기다. 이 책은 보험컨설턴트가 영업에 자신감을 갖고 현장상황에 맞는 실전 화법을 시의적절하게 전개하여 활용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성공자들의 소중한 노하우가 담긴 대화법 가운데 최대공약수를 산출하고 다시 현장상황별로 꼭 필요한 꿀팁만을 엄선하여 만든 보험세일즈 실전 화법 로드맵이다. * 현장에서 바로 써먹는 세일즈, 리크루팅 대화법! * 고객 접근, 상담, 체결부터 관리까지 전 과정에 반드시 필요한 비법 소개! 보험은 이제 가입하지 않은 가정이 없을 정도로 생활화되었다. 하지만 보험상품의 생태학적 특성상 고객이 자발적으로 가입하기는 쉽지 않다. 일반 세일즈업은 상품 자체만으로도 고객의 관심을 어느 정도 끌 수 있지만, 상품 내용이 매우 복잡한 무형의 미래가치 상품인 보험세일즈는 반드시 고객의 니즈를 환기시켜 원츠(Wants)를 이끌어내야 한다. 또 고객의 문제점을 간파하는 능력을 기르는 한편, 세일즈 프로세스에 입각한 현장 화법으로 완전무장하여 자유자재로 응용할 줄 아는 테크닉을 발휘해야 한다. 특히 실패와 좌절 끝에 성공의 자락을 움켜쥔 수많은 FC 및 GA들의 체험에서 우러나와 회자되고 검증된 실전 화법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든 다음 고객을 만나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어야만 계약체결이라는 탐스런 열매를 맺을 수 있다. 또한 보험 실전 화법을 반드시 익혀야만 말이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게 술술 잘 나와 고객의 마음을 단번에 빨리 사로잡음으로써 좋은 성과를 보다 쉽게 도출할 수 있다. 즉, 보험 실전 화법은 경제성의 원칙에 입각해 최소의 노력과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가져오게 하는 최고의 비법이다. * 고객을 설득하는 대화의 기술과 현장 화법을 상황별로 자세히 정리! * 질문 화법, 컨설팅 화법, 재치 화법, 설득 화법 등 화법 총망라! 이 책은 보험컨설턴트가 영업에 자신감을 갖고 현장상황에 맞는 실전 화법을 시의적절하게 전개하여 활용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성공자들의 소중한 노하우가 담긴 대화법 가운데 최대공약수를 산출하고 다시 현장상황별로 꼭 필요한 꿀팁만을 엄선하여 만든 보험세일즈 실전 화법 로드맵이다. 또 이 책은 보험세일즈와 리크루팅 때에 필요한 실전 화법을 모두 담았다. 고객을 심도 있게 설득하는 기술과 현장 화법을 상황별로 자세히 정리하여 제시하였다. 특히 꼭지별로 고객의 심리를 분석하면서 효율적 공략방법을 제시한 Selling Point, 고객에게 반감을 사지 않으면서도 순간적인 기지를 발휘하여 영업현장에서 고객의 거절을 즉시 처리할 수 있는 재치 화법, 고객의 거절을 이해하면서 합리적으로 응대할 수 있는 설득 화법으로 구분하여 자세하게 정리하였다. 또 중간중간에 있는 ‘Top 에이전시가 전하는 성공 노하우’도 많은 도움이 된다. 질문법은 공격이 최대의 방어임을 확인해주는 화법테크닉이다. 고객을 처음 만나 인사한 다음에는 질문법을 활용하면서 대화를 전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질문화법을 활용하면 고객에 대해 긴장감이 아닌 여유와 자신감이 생긴다. 주도권을 잡고 대화를 이끌 수 있게 된다. 고객이 나를 주시하는 것보다 내가 고객을 주시하면서 고객의 행동에 따라 말할 내용을 머릿속에 그릴 수 있고 또한 질문을 해서 고객의 상품 인식과 심리상태를 즉시 알아채 원활하게 컨설팅할 수 있다. 소개화법 전개는 반드시 자신의 협력자로서 상호신뢰가 깊게 형성된 다음에 실시한다. 소개의뢰할 때에는 대충 하지 말고 꼭 집어서 부탁한다. 그래야 소개자도 안심하면서 그 숫자에 맞는 최소공약수(피소개자)를 찾는다. 소개자에 심적인 부담감을 주지 않겠다는 의사를 확실히 표시하여 안심시켜야 소개받기 수월해진다.
한자는 어떻게 공부의 무기가 되는가
클라우드나인 / 한근태 (지은이) / 2021.11.23
17,000원 ⟶ 15,300원(10% off)

클라우드나인소설,일반한근태 (지은이)
CEO들의 코치로 유명한 한근태 박사가 『재정의: 본질에 접근하는 법』『애매한 걸 정리해주는 사전』에 이어 펴낸 한자어 어원 책이다. 우리말의 70~80%를 차지하는 한자 단어를 하나하나를 뜯어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알려준다. 저자의 안내에 따라 옛사람들이 그 한자 단어를 만들 때 어떻게 생각했고 어떤 의미를 담았는지를 알아가다 보면 지적 재미에 빠져들게 되고 어느새 머리가 환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그 단어의 의미가 명료해지면서 개념도 명확하게 잡게 된다.서문 한자는 생각하게 하는 언어다 ㄱ 가죽 / 감사 / 감정 / 거래 / 건망증 / 건축 / 결혼 / 고객 / 고기 / 고집불통 / 관심, 관찰, 관계 / 구적불거 신적불래 / 궁리 / 궁즉변, 변즉통, 통즉구 / 그릇, 솥, 절구 / 기적 / 기획 ㄴ 나무 / 능력 ㄷ 대비되는 말 / 도모 / 도태 / 돈 / 동네 이름 / 동맥과 정맥 / 동물 / 듣는 것 ㅁ 맛 / 머리 / 몸 / 무기 / 무사안일 / 문과 무 / 민첩 ㅂ 바쁘다 / 발 / 발췌 / 밥, 죽, 미음 / 벼 / 병 / 보는 것 / 불우 ㅅ 사돈 / 사람 / 새 / 설교 / 소금 / 손 / 손톱 / 쇄신 / 수레 / 수정 / 순서 / 술 / 식별 / 실 / 심보 / 쌀 ㅇ 약속 / 양서류와 파충류 / 양, 질, 격 / 여론 / 여자 / 열정 / 옷 / 왕, 신하, 백성 / 운명 / 위인 / 유혹 / 의지 / 이기다 / 이해와 소유 / 인연 ㅈ ㅊ 자기 / 자리이타와 이타자리 / 재색명리 / 절차탁마 / 정리와 정돈 / 제사와 무당 / 좌우 /집 / 체덕지 / 축열과 방열 / 침과 하품 ㅌ ㅍ ㅎ 통쾌 / 폐쇄 / 표리부동 / 풀 / 피로연 / 학문 / 호흡 / 후적박발 / 힘한자를 알면 개념을 알고 개념을 알면 공부가 된다! -공부의 목적은 세상을 명료하게 아는 것이고 그 핵심은 언어이다 CEO들의 코치로 유명한 한근태 박사가 『재정의: 본질에 접근하는 법』『애매한 걸 정리해주는 사전』에 이어 펴낸 한자어 어원 책이다. 우리말의 70~80%를 차지하는 한자 단어를 하나하나를 뜯어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알려준다. 저자의 안내에 따라 옛사람들이 그 한자 단어를 만들 때 어떻게 생각했고 어떤 의미를 담았는지를 알아가다 보면 지적 재미에 빠져들게 되고 어느새 머리가 환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그 단어의 의미가 명료해지면서 개념도 명확하게 잡게 된다. 우리말에서 한자를 모르면 의미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최근 안철수 대표가 2022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했을 때 이준석 대표가 ‘무운武運을 빈다.’라는 말을 해서 난리가 난 적이 있다. 무운은 전쟁에서 이기고 지는 운수를 말한다. 보통 무협지에서 장수들 간 서로 격려하며 전쟁에서 승리하라는 의미로 쓰는데 그만 ‘무운無運, 운 없기를 바란다’는 의미로 해석이 됐기 때문이다. 심지어 방송사에서도 실수했다가 사과 문자를 내보기도 했다. 그게 한자를 잘 몰라서 생긴 해프닝이다. 우리 말에서 한자어가 차지하는 비율이 70~80퍼센트가 된다고 한다. 한자를 모른다는 것은 우리말의 70~80퍼센트를 제대로 모른다는 의미이다. 반면 역으로 한자를 정확하게 안다면 우리말의 의미가 정확해질 수 있다. 왜 우리말, 즉 언어가 중요한가? 철학자 비트겐슈타인은 “언어의 한계가 세계의 한계이다.”라고 말했다. 인간은 언어를 가지고 생각을 한다. 따라서 언어의 정확한 의미를 알아야 개념을 알고 자기만의 재정의와 생각을 할 수 있고 또 공부를 할 수 있게 된다. 우리가 세상을 명료하게 보기 위해서도 또 세상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서도 언어 공부를 부지런히 해야 한다. 그러려면 단어 하나하나를 뜯어서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그렇지 못하면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특히 리더가 그렇게 한다면 그건 장님이 길을 안내하는 것과 같은 일이 되고 만다. 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 중 하나다. 한자를 보면 옛사람들의 생각과 지혜를 알 수 있다 한자를 알면 공부를 잘할 수 있다고? 도대체 공부를 잘하는 것과 한자를 아는 것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그건 공부는 개념concept이기 때문이다. 개념을 이해한다는 것은 달리 말해 재정의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의 중요성은 공부에서만이 아니다. 일에서도 마찬가지다. 무언가 일을 하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는데 바로 그 일에 대한 재정의를 명확히 하는 일이다. 하고자 하는 일의 정확한 의미를 재정의하고 그것을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공유하는 일이다. 조직에서 지출하는 비용의 상당 부분은 일에 대한 재정의가 명확하지 않고 재정의를 공유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다. 언어의 통일이 이루어지지 않아 그 말에 대해 각자 다른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재정의를 내리는 제일 좋은 방법의 하나는 어원을 찾아보는 것이다. 한자는 상형문자다. 옛사람들이 어떤 뜻을 표현하기 위해 궁리를 하고 상상해 만든 글자다. 그래서 한자를 보면 옛사람들의 생각을 알 수 있다. 한자는 뜯어볼수록 재미가 있고 깨달음을 준다. 비슷한 말 같지만 차이를 알게 해준다.그녀가 만난 사람 중 메가스터디를 만든 손주은 회장 얘기가 흥미롭다. 공부에 대한 내 생각과 정확하게 일치한다. 그의 말이다. “공부는 개념입니다.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개념을 이해하지 못한 채 무언가를 외우는 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런데 개념은 용어 안에 있고 용어의 70퍼센트는 한자로 돼 있습니다. 한자를 알아야 개념을 알 수 있고 개념을 알아야 공부를 잘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공부를 잘하려면 한자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정확한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데 문제는 요즘 사람들은 한자를 모른다는 것이다. 보통 문제가 아니다. 근심이란 무엇일까? 근심과 관련한 한자 몇 개를 소개한다. 우선 우려憂慮가 있다. 근심 우憂는 머리 혈頁+마음 심心+천천히 걸을 쇠夊다. 머리와 가슴속 근심으로 천천히 걷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 같다. 걱정할 때 고개를 떨구고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이 그려진다. 염려할 려慮는 호랑이 호虎+생각 사思다. 무서운 호랑이 생각에 걱정된다는 말이다. 참고로 우憂에 사람 인亻변이 붙으면 우수할 우優가 된다. 미리미리 근심하고 준비하면 우수優秀해진다는 뜻이 아닐까? 반대로 넋을 놓고 미리 근심하지 않으면 나중에 된통 당하지 않을까? 특히 리더일수록 걱정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음은 우환憂患이 있다고 할 때의 근심 환患이다. 꿸 관串+마음 심心이다. 마음을 꿰고 있는 근심이다. 비슷한 글자로 수심愁心이 가득하다 할 때의 근심 수愁도 있다. 가을 추秋+마음 심心이다. 가을이 오면 겨울 준비로 근심이 가득하다는 의미다. 마지막은 번뇌煩惱 할 때의 괴로울 뇌惱다. 마음 심忄+내 천川+정수리 신囟이다. 뇌에 끊임없이 물이 흐른다는 뜻이다. 고민거리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는 의미다. 능력能力이란 무엇일까? 내가 생각하는 능력은 견디는 힘이다. 꾸준함이다. 하기 싫지만 더 큰 목적을 위해 참고 견디는 힘이 능력이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역시 우수함은 꾸준함이라고 했다. 꾸준한 사람이 우수하고 하다 말다를 반복하는 사람이 열등하다는 것이다. 능력이란 곰처럼 힘들어도 목적을 위해 견딜 수 있어야 한다. 단군신화를 보면 곰은 쑥과 마늘을 먹으며 백 일을 견뎌 인간이 됐지만 호랑이는 견디지 못해 인간이 되는 데 실패했다. 그런데 곰을 뜻하는 웅熊이란 한자에 능能이 들어 있다. 뭔가 상관관계가 있어 보인다. 또 영어로 곰은 베어bear인데 이 단어에도 ‘견디다’란 뜻이 있다.
해외사업 디벨로퍼의 세계
비앤컴즈 / 임한규 (지은이) /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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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컴즈소설,일반임한규 (지은이)
도로·철도·터널 등 교통 인프라, 화력·수력·신재생 에너지 등 발전사업, 석유·가스·화학 등 산업플랜트와 도시개발 등 다양한 개발사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필요한 지식과 실무경험을 담은 책이다. 30년간 해외사업개발 전문가이자 금융 전문가로 풍부한 현장경험을 쌓은 1세대 디벨로퍼가 세계를 향한 원대한 꿈을 지닌 후배들에게 해외개발사업의 기본, 실전, 사례를 종합하여 전해준다. SK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에서 실제로 해외사업을 성공적으로 개발해온 저자의 경험이 녹아 있는 이 책은, 해외사업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서적이 없어 참고할 자료를 구하기 어려웠던 후배 디벨로퍼들에게 소중한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이다.추천의 글_ 프롤로그_ Reflections of My Life Ⅰ. 해외개발사업이란 무엇인가 01 해외개발사업을 둘러싼 환경 02 해외개발사업이란? 03 사업구조와 사업개발 프로세스 04 해외개발사업 추진 시 고려해야 할 주요 이슈 [해외개발사업 선진기업을 찾아서-방시] Ⅱ. 해외개발사업,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 01 사업의 발굴(Deal Sourcing) 02 조직과 프로세스 03 타당성 분석(Feasibility Study) 04 사업구조화(Deal Structuring) [해외개발사업 선진기업을 찾아서-페로비알] Ⅲ. 해외개발사업 금융조달 01 프로젝트 파이낸스(Project Finance) 02 프로젝트금융 조달처 03 ODA 활용방안 [해외개발사업 선진기업을 찾아서-맥쿼리] Ⅳ. 우리 기업들의 해외개발사업 추진현황 01 본격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의 시작 02 해외사업을 개척한 대표주자들은 누구? 03 산업별 해외개발사업 추진현황 04 우리 해외개발사업의 한계와 해결방안 [해외개발사업 선진기업을 찾아서-중국교통건설] Ⅴ. KIND 활용방안 01 KIND의 역할 02 G2G 베이스 PPP 사업추진 사례 03 KIND의 발전을 위한 방안 [해외개발사업 선진기업을 찾아서-마루베니상사] Ⅵ. 우리 기업의 해외개발사업 사례분석 01 터키 유라시아 해저터널 프로젝트 02 터키 차나칼레 대교 프로젝트 03 인도네시아 찌레본 석탄화력 프로젝트 04 파키스탄 파트린드 수력발전 프로젝트 05 라오스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 프로젝트 06 칠레 마리아 핀토 태양광발전 프로젝트 07 폴란드 SK유로켐 프로젝트 08 폴란드 폴리머리 폴리체 PDH/PP 프로젝트 09 베트남 스타레이크 도시개발사업 프로젝트 10 베트남 흥옌 산업단지 프로젝트 11 우리 기업 해외개발사업의 성공요인 분석 12 실패 경험을 통한 반성 [해외개발사업 선진기업을 찾아서-엔지] Ⅶ. 맺는 글 01 해외개발사업의 미래 02 사업개발 성공을 위한 제언 03 훌륭한 사업개발 전문가가 되는 길 [해외개발사업 선진기업을 찾아서-아크와 파워] 에필로그 참고문헌1세대 해외사업 디벨로퍼의 30년 실무경험이 녹아 있는 책 도로·철도·터널 등 교통 인프라, 화력·수력·신재생 에너지 등 발전사업, 석유·가스·화학 등 산업플랜트와 도시개발 등 다양한 개발사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필요한 지식과 실무경험을 담은 책. 30년간 해외사업개발 전문가이자 금융 전문가로 풍부한 현장경험을 쌓은 1세대 디벨로퍼가 세계를 향한 원대한 꿈을 지닌 후배들에게 해외개발사업의 기본, 실전, 사례를 종합하여 전해준다. SK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에서 실제로 해외사업을 성공적으로 개발해온 저자의 경험이 녹아 있는 이 책은, 해외사업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서적이 없어 참고할 자료를 구하기 어려웠던 후배 디벨로퍼들에게 소중한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이다. 해외사업개발의 모든 것 대부분의 개발도상국에서 인구의 대도시 집중화가 이루어지면서 인프라 개발, 도시 개발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유럽, 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오래전 건설돼 노후화한 도로, 철도, 터널 등 교통 인프라와 발전 설비들을 개선하거나, 신설하는 투자개발사업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저금리 현상과 풍부한 금융시장 유동성으로 대체투자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많은 건설회사, 인프라기업, 에너지기업들이 해외에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사업 분야의 미래 인재를 키워낼 전문서적이 부족한 게 현실이다. 이를 안타깝게 생각해온 투자개발사업 1세대에 속하는 전문가가 관련 지식과 경험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해 내놓았다. 저자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해외사업으로 꼽히는 프로젝트들을 직접 진행한 실무경험자이다. 이 책은 선례가 없는 분야를 개척하며 느꼈던 저자의 고민과 값진 결과가 그대로 녹아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 “어떻게 사업을 발굴하고 실행할 것인가” 개발사업은 자원 개발이나 대규모 산업 설비·토목 인프라 개발 등을 가리키며 최근에는 사회기반시설 민영화 사업이나 민간투자 유치 사업 등으로 대상 분야가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개발사업은 대부분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대규모 자본이 필요하며 정치·경제·사회 등 외부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 등 그 진행 과정이 매우 까다롭다. 사업 개발은 크게 3단계로 이루어진다. 첫 번째는 좋은 사업을 발굴하고 사업타당성을 확인하고 각각의 전문성을 가진 여러 파트너를 구성하고 금융을 조달하는 등의 작업을 진행하는 ‘개발 단계’이다. 두 번째는 실제로 도로를 놓고 발전소 등을 짓는 ‘건설 단계’이다. 세 번째는 사업을 운영하여 투자비를 회수하는 ‘운영 단계’이다. 이 책에서는 첫 번째인 ‘개발 단계’에 집중하여 어떻게 사업을 발굴하고 그것을 실현할 것인지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 “열 개 프로젝트의 상세한 개발 과정” 또한 우리나라 기업들이 조직을 갖추고 집중적으로 해외사업개발에 전념하기 시작한 2000년대 후반부터 진행된 프로젝트들을 그 추진 주체별, 산업별로 정리하고 아쉬운 점과 개선점을 기술했다. 특히 의미 있는 열 개의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구체적으로 분석했다. 본격적으로 해외 인프라 시장에 데뷔한 ‘터키 유라시아 해저터널 프로젝트’, 강화된 협상 능력으로 사업에 임한 ‘터키 차나칼레 대교 프로젝트’, 가장 성공적인 로컬라이제이션(Localization) 사례로 꼽히는 ‘인도네시아 찌레본 석탄화력 프로젝트’, 베트남 하노이에 한국형 대규모 고급 신도시를 재현한 ‘베트남 스타레이크 도시개발사업 프로젝트’ 등이다. 이러한 사업들을 성공시킨 결정적인 요인은 무엇이고, 사업을 실패하게 만드는 원인은 무엇일까. 해외사업개발 분야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최고 전문가의 통찰을 전해 들을 수 있다. 나는 가끔 “해외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는다. 그때 주저 없이 하는 답변이 “양질의 사업 발굴”이다. 사업개발의 여러 과정 중 제일 중요한 것이 첫 번째 단추를 채우는 ‘사업의 발굴(Deal Sourcing)’이라는 생각이다.사업을 발굴하는 과정은 어떤 정해진 틀이나 과정 없이 매우 다양한 방법과 노력을 통해 이뤄진다. 그래서 해외사업을 추진하는 각 주체들이 해외에 지사도 만들고 시장개척을 위한 출장도 실시하고 각종 세미나, 포럼 등에 참여하고 관련 정보가 있는 해외 간행물들을 열심히 구독하며 시장정보(Market Intelligence)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다.(‘사업의 발굴(Deal Sourcing)’) 해외 투자개발사업의 타당성 분석 업무는 재무적 타당성 분석이 중심이 된다. 이는 사업주체가 투자자의 입장에서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경제적 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이 사업개발의 목적이기 때문이다. 재무타당성 분석은 건설기간과 운영기간 동안 예상되는 각각의 연도에 발생하는 현금유출(Cash Outflow)과 현금유입(Cash Inflow)을 투자가 이뤄지기 직전 시점의 현재가치로 환산하여 사업주체 또는 투자자의 수익성을 평가하는 과정이다.( ‘타당성 분석(Feasibility Study)’)
프랭클린 자서전
종합출판범우 / 벤자민 프랭클린 (지은이), 양수정 (옮긴이) / 2020.04.10
12,000원 ⟶ 10,800원(10% off)

종합출판범우소설,일반벤자민 프랭클린 (지은이), 양수정 (옮긴이)
인쇄소 견습공에서 시작하여 국장으로 땅에 묻힌 후 지금도 미국정신은 '프랭클린 정신'이라 할 만큼 높이 추앙받고 있는 벤저민 프랭클린 자서전을 1,2부로 엮었다. 불모로부터 위대한 인생을 꽃피웠으며 사회와 국가, 인류에 크게 이바지한 과학자이기도 하다. 그는 수신제가를 하였고, 위대한 생을 창조하며 84세 동안 값진 일생을 보냈다.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만 있다면 지나온 일생 중에서 잘못된 부분은 고쳐서 다시 살고 싶다"고 말할 만큼 성실한 일생을 살아온 프랭클린, 그의 자서전은 오늘날에도 세상 모든 이들에게 커다란 귀감이 되고 있다.▨ 이 책을 읽는 분에게 ·5 제1부 출생에서부터 독립전쟁 시기까지 나의 집안과 소년 시절·9 필라델피아에서의 직공 생활·45 런던의 생활·79 인쇄소를 갖기까지·101 잔토 클럽의 연구열·119 두 통의 편지·139 제2부 1784년 파리 근교 파시에서 즐거운 도덕가·155 공공사업에 관심을 돌리며·182 눈부신 사회 활동·201 주 의회 의원·227 영·불 전쟁 중에·248 군사 고문과 과학자로서·275 미국과 영국 사이에서·295 후기·320 ▨ 연 보·323미국정신은 ‘프랭클린 정신’이라 할 만큼 지금도 높이 추앙받고 있는 벤저민 프랭클린 자서전. 인쇄소 견습공에서 시작하여 국장(國葬)으로 땅에 묻힌 후 지금도 미국정신은 ‘프랭클린 정신’이라 할 만큼 높이 추앙받고 있는 벤저민 프랭클린 자서전을 1,2부로 엮었다. 불모로부터 위대한 인생을 꽃피웠으며 사회와 국가, 인류에 크게 이바지한 과학자이기도 하다. 그는 수신제가를 하였고, 위대한 생을 창조하며 84세 동안 값진 일생을 보냈다.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만 있다면 지나온 일생 중에서 잘못된 부분은 고쳐서 다시 살고 싶다”고 말할 만큼 성실한 일생을 살아온 프랭클린, 그의 자서전은 오늘날에도 세상 모든 이들에게 커다란 귀감이 되고 있다. | 연 보 | 1706년 1월 17일,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서 출생함. 1714년 라틴어 학교에 입학. 1714년 아버지의 비누 제조 사업을 돕기 위해 라틴어 학교를 휴학. 1717년 배다른 형, 제임스가 경영하는 인쇄소의 견습 종업원으로 일함. 1720년 형 제임스가 발행한 신문 《뉴잉글랜드 신보》를 프랭클린의 이름으로 발행. 1723년 형과 의견을 달리하여 필라델피아로 감. 1724년 런던에 건너갔다가 2년 후 귀국. 1730년 인쇄업을 경영하여 신문을 발행함. 9월 1일, 리드 양과 결혼. 1736년 주 의회의 서기로 선출. 1737년 프랭클린 스토브를 발명. 1752년 연(鳶)을 이용한 실험으로 번개와 전기의 방전은 동일한 것이라는 가설을 증명. 1753년 식민지 우체국 차장이 되어 우편제도를 개선. 1757년 펜실베이니아 이익을 위해 영국에 파견되어, 식민지의 자주 과세권을 획득하고 귀국. 1764년 다시 영국으로 건너가 인지조례의 철폐를 주장하여 관철시킴. 1771년 《자서전》 집필을 시작. 1776년 독립전쟁시 혁명가들 중의 한 사람으로 활약. 독립선언 기초위원회의 위원으로 임명. 1783년 파리조약의 전권 대사가 됨. 1785년 펜실베이니아 주 지사가 됨. 1787년 헌법회의에서 펜실베이니아 대표로 참석. 1790년 늑막염으로 필라델피아에서 별세함. 1791년 프랑스에서 프랑스어로 번역된 자서전이 출판됨. 1817년 프랑스어로 된 자서전의 영역본이 런던, 더블린, 뉴욕 등에서 발행.
엄마표 우리 아이 첫 미술놀이 150
티나 / 오승희 (지은이) / 2022.02.15
18,000원 ⟶ 16,200원(10% off)

티나체험,놀이오승희 (지은이)
미술을 전공한 엄마가 아이와 함께 한 150가지의 엄마표 미술 놀이를 담았다. 아이를 키우면서 맞이한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었지만 엄마와 함께 미술 놀이를 하며 아이는 호기심을 충족하고 창의력이 발달했다. 아이의 성장이 급격히 눈에 띄는 미취학 시절에 엄마와 함께 하는 활동은 아이의 욕구를 충족하고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자신의 생각을 나타낼 수 있으며 놀이 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발현시킨다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재료를 구하기 힘들지 않을까?’, ‘나는 미술 전공자가 아니라서 잘 몰라’, ‘그걸 어떻게 집에서 하고 다 치우겠어’ 등의 생각으로 인해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이 책은, 누구나 구하기 쉬운 재료로, 책만 보면 바로 따라 하기 쉬운 엄마표 미술 놀이 150개에 놀이 플러스를 추가해 창의력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안내한다. 아이의 친구들과 함께 한 놀이도 있으니 형제 자매와 함께 엄마표 미술 놀이를 따라 하며 아이의 호기심을 채우고, 숨어 있는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프롤로그 …04 ‘엄마표 미술’ 미술 재료 …12 Part 1 인지와 정서가 발달되는 촉감 놀이 01 풍선을 후~ …18 02 콩들아 모여라, 콩콩콩~ … 20 03 종이를 찢고 뿌려요! … 22 04 형형색색 채소 요거트 … 24 05 찍고 누르는 채소 도장 … 26 06 튀밥 먹으며 놀아 보자! … 28 07 마카로니와 파스타 촉감은 다를까? … 30 08 촉촉한 색깔 두부로 촉감 놀이 … 32 09 휴지를 풀어 풀어~ … 34 10 미끌미끌 미역 놀이 … 36 11 물에 변하는 라이스페이퍼 … 38 12 뽀드들 뽀드득 눈 촉감을 느껴 볼까? … 40 13 까실까실 굵은 소금으로 오감체험 … 42 14 편백 나무 놀이 … 44 15 쉐이빙 폼 그림 … 46 16 끈적 끈적 아마씨 놀이 … 48 17 말랑말랑 천연 슬라임 … 50 18 알록달록 쌀 놀이 … 52 19 얼음아 놀자 … 54 20 말랑말랑 한천 탱탱이 … 56 21 말캉말캉 젤라틴 … 58 22 코코아 가루로 자유롭게 … 60 23 커피 가루로도 놀 수 있어요 … 62 24 가루야~ 모래야~ … 64 25 옥수수 가루를 조물조물 … 66 Part 2 아이의 생각 주머니를 키워주는 기법놀이 01 데칼코마니 놀이 … 70 02 롤러로 밀어 밀어 … 72 03 별 모양 꽃 모양 스텐실 놀이 … 74 04 땡그랑~ 동전 긁고 또 긁고 … 76 05 티슈야 커져라! … 78 06 번지기 기법 … 80 07 습자지로 하는 쉬운 염색 놀이 … 82 08 휴지심으로 찍어 볼까? … 84 09 잡지를 찢어 찢어~ … 86 10 크레파스를 녹여 점을 찍어 볼까? … 88 11 굴려라 굴려 … 90 12 구겨진 그림 … 92 13 물감이 흘러 작품 탄생 … 94 14 또르륵 비 만들기 … 96 15 빨대로 후후 불고 콕콕 찍어 봐요 … 98 16 실을 돌리고~ 걸치고~ … 100 17 종이를 찢어 보자 … 102 18 밑에서 끼우고 옆에서 끼우고 … 104 19 달걀 껍데기를 부셔 부셔~ … 106 20 칠하고 긁어 … 108 21 물감 뿌려, 물감 던져! … 110 22 굴리고, 찍고, 내 마음대로! … 112 23 알록달록 무늬 그리기 … 114 24 울퉁불퉁 그림 놀이 … 116 25 알코올 기법 … 118 Part 3. 미적 감각과 표현력이 발달하는 그리기 놀이 01 오징어가 미끌미끌 … 122 02 탱글탱글 낙지 오감 놀이 … 124 03 쌀 튀밥을 부어 부어 … 126 04 명화 따라 그려 보기 … 128 05 손바닥 찍어 그림을 만들자 … 130 06 얼음 물감 놀이 … 132 07 자연물 그림 … 134 08 몬드리안이 표현한 질서와 균형의 조화 … 136 09 까끌까끌 사포 그림 … 138 10 포장지에 그림을 … 140 11 무서운 핼러윈 과자 숲 … 142 12 느낌 있는 추상화 … 144 13 나무막대기에 쓰~윽 … 146 14 입체 보석 나무 … 148 15 경찰차와 공룡 퍼즐 … 150 16 핸디코트의 변신 … 152 17 그리고, 붙이고, 멋지게 꾸민 연주회장 … 154 18 젯소를 떠서 스윽~ … 156 19 도화지에 칠하는 화장 … 158 20 눈 오는 날을 그리자 … 160 21 파도 소리가 들리는 바다 … 162 22 김발에서 헤엄치는 물고기 … 164 23 부활절 달걀 … 166 24 책 보고 따라 그려 볼까? … 168 25 길바닥에 칠해 볼까? … 170 Part 4. 성취감과 자신감을 향상하는 만들기 놀이 01 신나는 폭죽놀이! … 174 02 띠가딩 기타 … 176 03 생화처럼 예쁜 꽃 … 178 04 외계인이 탄 UFO … 180 05 추석 선물 생선꾸러미 … 182 06 솔방울 모빌과 리스 … 184 07 캐릭터 부채 만들기 … 186 08 인형 만들기 … 188 09 반짝반짝 세차장~ … 190 10 지퍼백의 변신 … 192 11 구름 무지개 … 194 12 똑딱똑딱 시계 … 196 13 찰흙을 조물 조물 … 198 14 지점토를 주물럭 주물럭 … 200 15 먹어 보고 싶은 알록달록 음료수 … 202 16 지혜로운 칠교 … 204 17 나만의 어항 … 206 18 플레이콘 놀이 … 208 19 해파리 만들기 … 210 20 택배 박스를 이용한 인형 극장 … 212 21 나만의 집 … 214 22 돌려 돌려~ 사탕이 와르르~ … 216 23 투명 버스와 투명 돼지 … 218 24 굴려 굴려! 구슬! … 220 25 자동차 도로 위에서 빵빵 … 222 Part 5. 미술 감성과 과학적 이성을 동시에 자극하는 학습 놀이 01 드라이아이스 놀이 … 226 02 귀여운 모양 비누야~ … 228 03 자석으로 낚시를 해 봐요 … 230 04 흔들면 소리가 나는 쌀 마라카스 … 232 05 색깔 우유를 퍼뜨리는 세제 … 234 06 녹말의 점탄성 … 236 07 사라지는 그림 … 238 08 열기구 타고 구름 속으로 슝 … 240 09 아이스크림 만드는 과학 … 242 10 보글보글 거품 … 244 11 뚱뚱해진 라텍스 장갑 … 246 12 움직이는 케이블카 … 248 13 구름에서 비가 내려 … 250 14 개구리알 수정토 … 252 15 돌려 돌려 … 254 16 치카치카 이를 닦자 … 256 17 버블버블 입욕제 … 258 18 관절 종이 인형 … 260 19 해님 바람개비 후후~ … 262 20 정전기 놀이 … 264 21 동력배 놀이 … 266 22 슝~ 날아가는 물고기 … 268 23 저절로 펼쳐지는 꽃 … 270 24 풍선만 한 공룡알 … 272 25 내가 만든 공룡 화석 … 274 Part 6.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오감 자극 요리 놀이 01 과일꼬치 만들기 … 278 02 수박 화채… 280 03 과일 스낵 카나페… 282 04 과자 집 … 284 05 무지개 빵 … 286 06 컬러 수제비 … 288 07 산딸기 표고버섯 크림 스파게티 … 290 08 불고기 채소 피자 … 292 09 치킨가스 … 294 10 오이 모닝빵 … 296 11 아이 간식 소시지 빵 … 298 12 치즈 달걀 빵 … 300 13 미니 햄버거 … 302 14 미니 핫도그 … 304 15 부드러운 반반 치킨 … 306 16 닭꼬치와 소떡꼬치 … 308 17 쫄깃한 물떡과 어묵이 가득! … 310 18 견과류 빼빼로 … 312 19 요거트 콘 쿠키 만들기 … 314 20 딸기 머핀 케이크 … 316 21 돌돌 말아 돌돌~ … 318 22 치즈 맛 쿠키 … 320 23 앞으로 말고 옆으로 접고 … 322 24 쫀득쫀득 진달래 화전 … 324 25 알록달록 모양 떡 … 326“어린 시절의 즐거운 추억이 많은 아이는 삶이 끝나는 날까지 안전할 거야.” -도스토옙스키의 소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中 아이를 낳기 전에 했던 생각은 아이를 낳고 나니 모든 게 다 부질없었다. 아이가 잠이 들면 엄마는 책을 보며 시간을 보내고, 아이가 깨 있을 때에는 함께 미술관에 가거나 산책을 하면 되겠다고 생각했지만 엄마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은 불과하고 아이와 함께 무언가를 할 수도 없을 정도로 몸과 마음은 바쁘기만 했다. 우울한 감정이 들기 시작했을 즈음, ‘더 이상 이렇게 살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엄마를 위해, 그리고 아이를 위해 ‘아이와 엄마의 행복 지수를 높이는 미술 놀이’를 시작했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시간은 학교에 들어가기 직전까지일 것이다. 그 이후로는 학교와 학원 등으로 인해서 시간이 없을뿐더러 아이와 교감을 하기에는 아이의 머리가 커버린 것을 느낄 테니. 내적인 욕구를 말로서 잘 표현하지 못하는 유아기 시절에는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화지 100장을 집 안 곳곳에 놓아두고, 벽에는 큰 전지를 붙여두었더니 아이는 그림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자유롭게 표현했다. 그렇게 몇 개월을 보내고 나니 아이가 그림으로 그리는 것에는 상상력과 사고력이 늘어난 것이 보였다! 아이가 그림을 잘 그리고, 만들기를 잘하고, 미술 실력이 높아지기를 바라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아이의 마음을 알고, 아이와 의사소통을 하며, 아이와 함께 교감하고 싶었던 엄마의 마음이 전해졌던 것일까. 엄마는 아이의 창의력, 사고력, 집중력까지 높아지는 것을 보았고 매사 적극적으로 변해가며 자신감까지 높아졌다! 어렸을 때의 좋은 기억은 어른이 되어서도 아이의 삶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지만 좋은 기억을 어떻게 만들어주는 것인지 모르는 어른이 많다. 아이와 함께 집 밖에 나가서 좋은 것을 보고 비싼 음식을 먹는 것이 전부가 아닐 것이다. 아이와 집에서 보내는 시간도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얼마든지 즐겁게 보낼 수 있고, 그것은 아이에게 행복감을 느낄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최고의 가르침은 아이에게 웃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프리드리히 니체 놀이의 힘은 대단하다. 어른은 미처 알지 못하는 아이 마음의 작은 상처까지도 치유할 수 있는 힘이 있다! 엄마 아빠가 미술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면 유명한 화가의 작품을 따라 그려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고, 엄마 아빠가 요리를 하며 아이에게 참여를 유도해도 좋을 것이다. 목욕 시간에 아이와 함께 벽에 물감으로 그리기 놀이를 한 뒤 함께 치워보는 것도 아이에게는 즐겁게 논 후 청소까지 하는 활동이 될 것이고 아이의 연령이 조금 더 높아졌을 때에는 소방차나 경찰차 등을 직접 만들며 미래의 직업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최고의 가르침은 고기를 잡아 주는 것이 아니라 고기를 잡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프리드리히 니체는 “최고의 가르침은 아이에게 웃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라고도 했다. 아이에게 1+1=2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장난감을 가지고 “자동차 한 대가 더 왔네? 그러면 총 몇 대가 되는 거지?”라고 질문을 던져 보라. 아이는 직접 보고, 느끼며,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힘이 있다!
성경, 나의 사랑 나의 생명
국민북스 / 배안호 (지은이) / 2020.05.25
15,000

국민북스소설,일반배안호 (지은이)
성경 형성 과정과 66권의 성경이 어떻게 확립되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성경을 읽어야 할지 꼼꼼히 알려주고 있다. 성경을 철저히 의심했던 불신자에서 신자로, 일반 직장인에서 성경학자이자 교수, 선교사로 다양한 사람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연구했던 저자의 이력 또한 책의 내용에 더욱 신뢰감을 준다. 성경에 대해 막연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거나, 막 믿음 생활을 시작하면서 성경에 대한 수많은 질문과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독자들, 성경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기 원하는 교회 리더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추천사 프롤로그 PART 1. 성경은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인가 1) 성경은 어떤 책인가 2)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란 외적인 증거들 (1) 신·구약 성경의 놀라운 통일성 (2) 놀랍게 성취되고 있는 성경의 예언들 (3) 과학이 입증하는 성경 (4) 성경과 과학의 조화는 가능하다 (5) 성경을 믿은 저명 과학자들 3)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란 내적인 증거들 (1) 성경은 단순한 도덕 윤리책이 아니다 (2) 성경의 참 저자는 성령님 (3) 성경의 정경화 과정에 성령님이 행한 4가지 역할 PART 2. 성경기록과 하나님의 계시 살펴보기 1) 일반계시란 (1) 양심 (2) 자연 (3) 섭리 2) 특별계시란 (1) 특별자연계시의 종류 (2) 신유와 이적, 기사 (3) 특별계시의 완전성을 드러내는 성경 (4) 궁극적인 계시의 종결, 예수 그리스도 3) 예수님의 자기선언 (1) 예수님의 7대 표적 (2) 예수님의 7대 자기선언 (3) 성경이 밝히는 예수님은 누구인가? (4) 예수님은 정말 하나님이며 동시에 사람인가? 4) ‘기록된 말씀’(word)과 ‘그 말씀’(the Word) (1) 예수님의 다른 이름, ‘하나님의 말씀’ (2) 내가 곧 길이다(I am the Way) (3) 내가 곧 진리다(I am the Truth) (4) 내가 곧 생명이다(I am the Life) 5) ‘성령의 영감’이란 무엇인가 (1) 유기적 영감 (2) 합류적 영감 (3) 축자 영감 (4) 완전(총체적) 영감 (5) 무오 영감 (6) 무오류 영감 6) ‘성령의 조명’이란 무엇인가 (1) 성령의 조명 (2) 정경화 (3) 계시, 영감, 조명의 상호관계 7) 성경의 정경화 과정 살펴보기 (1) 얌니아 종교회의와 구약의 정경 확정 (2) 구약과 신약의 일반적 정경화 기준 (3) 구약의 정경화 과정 (4) 신약의 정경화 과정 (5) 정경, 외경, 위경 PART 3. 개신교와 가톨릭, 무엇이 다른가 1) 가톨릭교회가 말하는 가톨릭의 특징 (1) 하나인 교회 123 (2) 거룩한 교회 124 (3) 보편적인 교회 124 (4) 사도들로부터 이어져 온 교회 2) 청·장년층의 호응을 받는 가톨릭의 10대 매력 포인트 3) 개신교와 가톨릭의 다른 점 (1) 성경관이 다르다 (2) 교회관이 다르다 (3) 구원관이 다르다 (4) ‘성모 마리아’를 보는 시각이 다르다 (5) 가톨릭의 ‘성모 마리아’ 교리에 대한 개신교의 비판 (6) 가톨릭의 10계명은 성경 본래의 10계명과 다르다 PART 4. 성경, 어떻게 읽어야 할까 1) 성경에 대한 올바른 태도를 가져라 2) 성경의 7가지 놀라운 특징을 이해하라 3) 성경읽기의 9가지 원칙을 적용하라 (1) 영적으로 읽어라 (2) 성경 그 자체를 읽어라 (3) 하나님의 말씀으로 읽어라 (4) 기도하는 마음으로 읽어라 (5) 순종하는 마음으로 읽어라 (6) 반복해서 읽어라 (7) 순서대로 읽어라 (8) 인내심을 갖고 읽어라 (9) 성경은 성령님의 기록으로 완성됐음을 기억하라 4) 성경읽기의 모델인 두 사람에게 배운다 (1) 조지 뮬러 목사 (2) 박희천 목사 5) 통독(通讀)·정독(精讀)·성독(聖讀)으로 성경읽기 PART 5. ‘맥체인 성경읽기’를 활용하라 (1) 맥체인 성경읽기란 (2) 어떻게 구성돼 있나 (3) 맥체인 성경읽기의 놀라운 장점 (4) 배안호 선교사의 맥체인 성경읽기 실제 사례 (5) 맥체인 성경읽기표 에필로그 『성경, 나의 사랑 나의 생명』 -단숨에 있는 스피드 성경정경사 국민북스는 단숨에 읽는 스피드 성경정경사 『성경, 나의 사랑 나의 생명』을 출간했다. ‘단숨에 있는 스피드 성경정경사’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이 책은 성경 형성 과정과 66권의 성경이 어떻게 확립되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성경을 읽어야 할지 꼼꼼히 알려주고 있다. 성경을 철저히 의심했던 불신자에서 신자로, 일반 직장인에서 성경학자이자 교수, 선교사로 다양한 사람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연구했던 저자의 이력 또한 책의 내용에 더욱 신뢰감을 준다. 성경에 대해 막연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거나, 막 믿음 생활을 시작하면서 성경에 대한 수많은 질문과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독자들, 성경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기 원하는 교회 리더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성경에 대해 알기 원하는 크리스천들을 위한, 단숨에 읽는 스피드 성경정경사!》 이 책의 저자인 배안호 선교사의 이력은 사뭇 흥미롭다. 성경과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과 하나님에 대한 강한 의심으로 가득했던 저자는 성경의 허구성을 논박하기 위해 성경책을 읽기 시작했다고 고백한다. 그렇게 기독교를 반론하기 위해 읽었던 성경은 그야말로 저자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버렸다. 학교와 직장에서의 경험을 거쳐 한국과 영국에서 본격적으로 신학을 공부한 저자는 아프리카를 거쳐 현재는 남미 파라과이 현지에서 성경을 가르치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자신의 인생을 사랑과 열정으로 이끌어 준 성경에 목숨을 건 저자는 학자로서의 전문적 소양과 성경 교사로서의 눈높이 경험을 바탕으로 불신자와 초신자, 그리고 기독교의 진면목을 알리기 원하는 성경 교사(목회자)들을 위한 친절한 성경 안내서인 『성경, 나의 사랑 나의 생명』을 한국 교회에 내놓았다. ‘성경이 과연 하나님의 말씀인가? 성경은 어떻게 형성되었는가? 가톨릭의 성경과 개신교의 성경은 어떻게 다른가?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이런 다양한 질문에 저자는 해박한 지식과 깊은 영성으로 누구라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바로 알고 자기 것으로 삼기 원하는 독자들이라면 눈여겨보자. 《불신자에서 성경의 사람으로, 배안호 선교사가 들려주는 친절한 성경 안내서》 1~3장을 통해 저자는 어떻게 성경이 오늘날 우리 손에 들려지게 되었는지 쉽고 명료하게 알려준다. 이제 막 신앙을 접하거나 성경에 대한 의구심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성경이 하나님 말씀이라는 증거들이나 인류 역사에 크게 기여한 크리스천 과학자들의 이야기, 성경이 진리임을 증거하는 최근 과학계의 소식들이 매우 흥미롭게 다가올 것이다. 성경을 읽고 싶어지는 마음이 저절로 생기게 만든다는 추천사(유기성 목사) 내용처럼 저자는 4~5장을 통해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도전하고 실제적인 방법들을 안내한다. 성경을 더 깊이 알고 사랑하기 원하는 이들이나 성경을 가르치는 교사(목회자)들에게 좋은 교재의 역할을 할 것이다. 특히 5장에서 소개하고 있는 저자 자신의 맥체인 성경 읽기법은 매우 실제적이다. 책에 함께 수록된 맥체인 성경읽기표를 활용해서 독자들 역시 저자가 소개하는 성경읽기를 함께 실천해보자.성경은 이처럼 신약과 구약을 합쳐 66권이다. 저자로는 선지자와 사도 36명이 동원돼 무려 1600년에 걸쳐 쓰였음에도 주제가 일관되고 선명하다. 실로 기적과 같은 일이 아닐 수 없다. 성경의 집필 기간은 1600여 년에 이르므로 집필자들이 모여 ‘편집 회의’를 하기가 전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성경은 놀라운 통일성을 시종일관 유지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에 대한 선입견을 갖고 있다. 학교의 공교육 현장이 물질만능주의 위주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상당수 그리스도인도 성경을 학문의 영역과 신앙의 영역으로 나누는 이원론적 사고에 젖어 있다.
미역인문학
휴먼앤북스(Human&Books) / 김남일 (지은이) / 2022.02.15
20,000

휴먼앤북스(Human&Books)소설,일반김남일 (지은이)
미역에 관한 여러 지식을 모두 모아 놓은 특이한 책이 출간되었다. 이름하여 『미역인문학』. 인문학을 여러 분야에 갖다 붙이는 게 유행이지만, 이 책은 말 그대로 미역에 관한 인문학적 보고서다. 이 책은 미역의 역사부터 추적하여 한민족은 고구려와 신라시대 이전부터 미역을 먹어왔으며, 고구려 시대 이후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품이자, 마을 공통체에서 공동작업을 통해 채취한 주요 수산물임을 밝혀낸다. 『삼국유사』의 연오랑세오녀 신화 속에 나오는 바위가 미역바위임을 추측해 내는 것처럼, 저자는 여러 문헌과 자료를 통해 미역의 과거와 현재를 인문학적으로 읽어낸다. 그렇게 하여 한민족의 소울 푸드인 미역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진단하고, 기획한다.1부 미역의 과거 1. 바다의 선물, 미역나물 2. 미역문화의 탄생 - 한민족은 해조민족(海藻民族) 3. 어촌마을 공동체의 뿌리, 해조계(海藻契)와 미역짬 4. 역사 기록으로 보는 미역문화사 - 곽소(藿所)와 곽세(藿稅), 그리고 진휼곽 5. 문학과 구전 속의 미역, 해조류 이야기 6. 미역은 추억이자 그리움이다 2부 미역의 현재 1. 생태지표로서의 미역, 해조숲은 탄소저장고 - 바다와 지구지킴이, 블루카본으로서의 가치 재조명 2. 해조류 양식과 우리의 바다 3. 숨비소리를 품은 미역 4. 지역경계를 넘어 미역문화유산벨트로! 5. 길 위의 미역문화 - 켈프로드(Kelp road) 6. 한민족의 식보(食補), 소울푸드 미역국(miyeok soup) - 첫국밥에서 미역컵반까지 진화하는 미역국 3부 미역의 미래 1. 해조류의 왕국, 울릉도와 독도 2. 상상하는 해조류, 바다 잡초에서 바다의 황금으로! 3. 하나의 바다에서 평화를 키우는 해조류 4. 정신을 맑게, 몸을 가볍게 해주는 미역의 친구들 5. 미역(miyeok) - 해조류 문화를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6. 해양력을 키워 해동성국(海東盛國)으로미역은 한국의 해양문화유산 미역에 관한 여러 지식을 모두 모아 놓은 특이한 책이 출간되었다. 이름하여 『미역인문학』. 인문학을 여러 분야에 갖다 붙이는 게 유행이지만, 이 책은 말 그대로 미역에 관한 인문학적 보고서다. 이 책은 미역의 역사부터 추적하여 한민족은 고구려와 신라시대 이전부터 미역을 먹어왔으며, 고구려 시대 이후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품이자, 마을 공통체에서 공동작업을 통해 채취한 주요 수산물임을 밝혀낸다. 『삼국유사』의 연오랑세오녀 신화 속에 나오는 바위가 미역바위임을 추측해 내는 것처럼, 저자는 여러 문헌과 자료를 통해 미역의 과거와 현재를 인문학적으로 읽어낸다. 그렇게 하여 한민족의 소울 푸드인 미역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진단하고, 기획한다. 미역은 해조류 음식재료의 하나가 아니라 한국인의 DNA에 깊이 각인된 해양문화유산이다. 생일날 또는 산모가 출산 후에 먹은 음식이기도 하지만, 미역은 그 이상의 문화적 요소가 담겨 있다. 이 책에는 미역 문화의 탄생, 어촌마을 공동체에서 차지하는 미역의 중요성, 미역의 문화사, 문학작품과 민요 속에 나타난 미역, 미역의 생태학적인 위치, 미역의 유통과 관련한 미역길(켈프로드Kelp Road), 미역 음식의 진화와 변신, 미역을 포함한 해조류 전반의 가치, 미역의 세계진출 등 여러 항목을 풍부한 자료를 제시하면서 설득력 있게 전개한다. 한국인에게 미역은 단순한 먹을거리가 아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미역 문화가 있기에 그 미역(해조류)문화를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등재해야 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울진·울릉 돌미역 떼배 어업’이 2021년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등재되었고, 2014년 벨기에의 말을 타고 새우를 잡는 ‘우스트덩케르크의 전통어업’과 2016년 ‘제주도 해녀어업’이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지정되어 있기에 충분히 설득력있는 주장이다. 또한 이탈리아 나폴리의 피자제조법, 우리나라의 김장 등 여러 음식 문화가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등재되어 있기에 미역을 비롯한 해조류의 채취, 가공, 섭취, 문화 등의 ‘해조류 식문화’는 충분히 셰계문화유산 등재 가능성이 있다. 한국인들은 해조류 중 ‘김’을 한국산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세계시장에서 ‘김’은 일본이 종주국이다. 이에 저자는 미역도 자칫하면 이웃나라에게 그 주도권을 뻬앗길 수도 있는 것을 우려한다. 저자가 심혈을 기울여 여러 자료를 섭렵하여 이 책을 쓴 이유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이다. 저자는 서문에서 이렇게 말한다. “한민족은 언제부터 미역을 먹어왔고, 왜 먹었을까? 그리고 외국의 미역문화는 어떠하고, 미역의 해양생태적 가치와 첨단 산업으로서의 미역의 활용성은 무엇일까? 미역문화의 과거, 현재, 미래를 짚어보는 일은 흥미로운 일이다. 해양학, 생물학, 민속학을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이러한 한민족만의 고유한 전통 해양문화유산인 미역의 음식문화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아내고,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브랜딩(branding) 작업의 일환으로 ‘미역 인문학’의 정립은 매우 의미있는 일일 것이다.”이 책은 크게 기존의 육지 중심보다는 어촌 중심으로 로컬 지향적 입장에 서서, 수산음식으로서 객체가 아니라 인문 콘텐츠의 주체로서 미역문화사를 분석하여 그 인문학적 가치체계를 정립하고자 했다. 또 지속가능한 미역생산 체제를 갖추기 위한 동해안 지역의 어촌 생활문화의 보존 전승방안과 국제적인 마케팅 브랜딩 방안도 제시하였다. 그렇게 된다면 서남해안의 갯벌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에 이어 동해안의 미역 공동체 문화를 비롯한 해조류 문화의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 등재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책의 주요 내용은 미역문화의 과거인 해양 유산적(heritage) 관점에서 조사한 우리나라의 미역 역사 문화, 소멸 위기에 있는 어촌문화공동체 보존가능성, 해양생태적(ecology) 관점에서 기후환경 위기에 대응한 해조류 연구 방향과 해양바이오산업(biology) 관점에서 분석한 가공 산업, 건강한 동해바다의 생태를 지켜 나가기 위한 미역산업의 발전 가능성과 국제화 필요성, 미역문화의 미래를 위한 정책 제안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