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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부모의 탄생
우리학교 / 김현수 (지은이) / 2023.09.25
16,800원 ⟶ 15,120원(10% off)

우리학교소설,일반김현수 (지은이)
서이초 사건을 계기로, 우리 교육이 처한 심각한 위기가 수면 위로 드러났다. 비극적인 사건이 잇따르고, 교사들이 거리로 나섰다. 무엇이 지금 학교와 교실을 뒤흔들고 있는가? 사회적 트라우마 전문가이자 교사들의 지킴이이며 아이들 마음의 통역사인 김현수 정신건강의학 전문의는 문제의 핵심을 ‘괴물 부모 현상’으로 진단해, 이 책을 통해 시의적절하고 긴급한 처방을 제안한다. 학교에서 자기 자녀에 대한 특별 대우를 요구하며 악성 민원을 제기하는 부모들은 몬스터 페어런츠, ‘괴물 부모’라 불리며 이미 일본과 홍콩 등지에서 큰 사회문제가 되었다. 저자는 이들 사례를 토대로 우리나라 괴물 부모의 출현 배경, 그들의 심리와 인지 구조, 파괴적 영향력 등을 명료하게 해부하며 평범한 시민이 어떻게 괴물 부모가 되는지 그 원인을 다각도로 들여다보고 해결책을 모색한다. ‘아무 걱정 없이 배우고 가르칠 수 있는 교실, 그 단 하나를 위해’, 괴물 부모는 지금 모두가 뼈아프게 받아들여야 할 우리의 자화상이다.프롤로그. 세계를 부수는 욕망, 세계를 돌보는 욕망 1부. 괴물 부모의 현상학 1. 괴물 부모의 탄생과 기원 2. 괴물 부모들이 주장하는 것 3. 괴물 부모의 특징 4. 괴물 부모 자녀들의 특징 5. 괴물 부모의 출현에 대한 사회 심리적 분석 6. 괴물 부모의 인지와 신념 2부. 독이 든 사랑, 괴물 부모가 되는 이유 1. 자기 증오와 자기 연민 2. 병적 자기애와 유아적 전능감 3. 과도한 불안, 트라우마, ‘컬링 부모’ 4. 부모와 자녀의 일체화, 공생 5. 탈락과 배제에 대한 두려움과 피해 의식 6. 희생의 대가와 조건부 사랑 7. 책임 전가 대상 찾기 3부. 괴물 부모 현상의 사회적 해결을 위한 제언 1. 제언에 앞서: 괴물 부모의 탄생 과정 2. 사회의 괴물화 및 그 과정에서 잃어버린 것들 3. 사회적 해결을 위한 몇 가지 제언 에필로그. 괴물 부모의 우상으로부터 탈출한 아이들과 그 후유증 감사와 약속의 이야기 주와 참고 문헌누가 왜 몬스터 페어런츠가 되는가? 교실과 교사를 무너뜨리는 괴물 부모 현상 그 사회적 해결을 위한 긴급한 제언 ‘서이초’ 사건을 계기로, 우리 교육이 처한 심각한 위기가 수면 위로 드러났다. 비극적인 사건이 잇따르고, 교사들이 거리로 나섰다. 무엇이 지금 학교와 교실을 뒤흔들고 있는가? 이 책은 사회적 트라우마 전문가이며 교사들의 지킴이이자 아이들 마음의 통역사인 김현수 정신건강의학 전문의가 문제의 핵심을 ‘괴물 부모 현상’으로 진단해, 긴급하고도 시의적절한 처방을 제안하는 책이다. ‘몬스터 페어런츠’, 괴물 부모라는 표현은 일본에서 시작했다. 2023년 7월, 한국 서이초 사건과 몹시도 유사하게 2006년 6월, 신주쿠의 한 구립 초등학교에서 23세 신입 교사가 학부모에게 시달리다가 목숨을 끊는 일이 일어났다. 일본에서는 이 사건이 발단이 되어 ‘괴물 부모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었고, 교사에게 불합리한 요구를 하며 악성 민원을 내는 학부모에 대한 연구 또한 시작되었다. 저자는 2010년대 중반부터 우리나라에도 본격적으로 이와 유사한 현상이 나타났다고 보고, 일본과 홍콩의 괴물 부모 사례와 연구를 분석하며 ‘괴물 부모 현상’을 해부한다. “내 아이 사진이 부족하니, 수학여행을 다시 다녀오세요!” 비틀린 사랑이 학교와 사회에 남긴 상처들, ‘괴물 부모’의 기원과 그 심리를 추적하다 일본과 홍콩의 괴물 부모, 그리고 우리나라의 이른바 ‘진상 부모’의 사례는 지나치다 못해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자기중심적이다. “내 아이가 아이돌이 되고 싶어 하니 창가 좌석에 앉히지 마세요.” “현장 학습을 가는 바람에 아이가 햇볕에 타서 왔으니, 우리 아이 피부를 원상 복구해 놓으세요.” “반 친구 중에 우리 아이와 맞지 않는 아이가 있어서 학교 가기 싫어하니, 그 아이를 다른 학교로 전학시켜 주세요.” 수학여행을 다녀온 사진에 불만을 호소하자 학교에 수학여행을 한 번 더 다녀오라고 민원을 넣고 교사의 사과를 받아낸 일도 있었다. 사소한 이유를 빌미로 교사 교체를 요구하고 민원 제기와 협박, 고소 등으로 교사를 사회적 죽음으로 내모는 이들 학부모를 일본에서는 ‘교사 공격대’ ‘교사 사냥꾼’으로 부를 정도였다. 우리가 흔히 ‘진상 부모’라 부르는 우리나라 일부 부모들의 행동도 이와 다르지 않다. 저녁 늦게 휴대전화로 연락해서. “선생님, 하루에 칭찬 한 번씩 꼭 해 주세요. 아이가 오늘 칭찬 못 들었다고 하던데요?” 받아쓰기에서 틀린 것을 표시했더니 교장실로 찾아가서. “아이 마음 다치니 빗금 치지 마세요.” 새 학기 첫날, 자녀는 결석하고 부모가 학교로 전화해서. “우리 아이 자리 픽스해 놓으셨나요? 앞쪽으로요.” 친구 생일 파티에 아이가 초대받지 못하자. “왜 우리 아이가 초대받지 못했나요? 교우 관계 지도를 확실히 해 주세요.” 아이가 욕을 해서 지도하자. “우리 애가 왜 욕을 했는지 생각해 보셨어요?” 자녀가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되자 아동 학대 관련 법 조항을 문자로 보내며. “이거 아시죠, 선생님? 도대체 뭘 하셨죠? 저도 다른 아버지들처럼 학교 찾아가서 개판 쳐 볼까요?” 왜, 무엇을 위해 이런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는 것일까? 이들 부모는 어디에서 기원했을까? 저자는 다양한 전문가의 견해와 자신의 임상 경험을 종합해, 괴물 부모가 나타나게 된 정신의학적, 심리적 측면과 사회적 배경을 명료하게 분석한다. 부모를 괴물로 몰아가서는 안 된다. 그러나, 누구도 독이 든 사랑으로 학교와 공동체를 파괴하도록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된다 1부에서 괴물 부모 현상의 주요 특징 및 그 기원을 소개한 저자는 2부에 들어서며 본격적으로 괴물 부모들의 왜곡된 심리를 분석한다. 이들 부모의 심리를 이해하는 것은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열쇠다. 미국 뉴욕대 심리학자 마이클 아이겐, 일본 정신과 의사 가타다 다마미 등 이 문제를 주로 탐구해 온 학자들의 연구에 자신의 연구와 통찰을 보태어, 저자는 괴물 부모의 심리 구조를 크게 일곱 가지 측면에서 분석한다. 먼저 부모 자신이 가진 자기 증오와 자기 연민이 있다. 자신이 부모에게 인정받지 못했거나 기대에 미치지 못해 생긴 왜곡된 심리로 자녀를 숭상하다시피 하는 부모들이 있다. 또한 성장하면서 깨어졌어야 할 유아적 전능감, 병적 자기애 역시 괴물 부모의 주요한 심리 기제이다. 내가 했으니 내 아이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부모의 기대, 더 좋은 환경에 있으니 더 잘할 것이라는 확신은 괴물 부모의 아이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저자는 이외에도 과도한 불안, 트라우마, 희생의 대가를 요구하는 마음 등 괴물 부모의 내면을 구성하는 다양한 심리를 분석하여 이해를 돕는다. ‘아무 걱정 없이 배우고 가르칠 수 있는 교실’ 그 단 하나를 위해 괴물 부모화를 멈추고 사회적 해결로 나아가려면 괴물 부모의 심리를 파고들지만, 저자는 결코 이를 일탈적 개인의 문제로 축소하거나 특정한 개인의 문제로 몰아가지 않는다. 그보다는 평범한 시민을 괴물 부모화하는, 그런 왜곡된 심리를 촉발시키는 사회 시스템을 더 문제시한다. 가부장제 문화의 더딘 변화, 육아를 지원하는 사회 시스템의 부재, 지나친 공부 경쟁, 성공에 대한 강박, 공동체의 축소로 더욱 각박해진 각자도생 분위기 등 부모가 괴물화하도록 만드는 사회 분위기는 괴물 부모 현상이 나타난 일본, 홍콩, 우리나라 등 동아시아 지역의 공통된 요소이기도 하다. 3부를 마지막으로, 저자는 ‘사회의 괴물화’ 과정을 비판하며 그 과정에서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을 재발견한다. 그리고 괴물 부모 현상의 사회적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도 함께 제안한다. 『괴물 부모의 탄생』은 교실의 비통함이 학교의 문제로 머무르지 않고, 사회적 해결과 공동체의 긍정적인 변화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간절함이 담긴 책이다. 괴물 부모는 타인은 파괴할지언정 자기 자식만큼은 온전히 키워 낼까? 괴물 부모 아래에서 자란 아이들의 깊은 고통과 후유증을 서술한 책의 말미에 이르러, 이 책은 독자들에게 괴물 부모화를 멈추기 위해 지금 당장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또렷하게 상기시켜 준다. 괴물 부모는 주로 자녀에게 매우 권위적이면서 동시에 자녀를 과잉보호하는 부모를 일컫는다. 이들은 또한 자녀가 다니는 유치원이나 학교에 불평불만을 쏟아내며 비합리적인 요청을 해서 운영에 지장을 주고 사기를 떨어뜨리고 교사 소진을 불러온다. 괴물 부모들은 타인들에게는 자기 자녀를 신처럼, 왕자나 공주처럼 대접하도록 요구하면서 정작 자신은 자녀를 거침없이 막 대한다. 이 이중성이 자녀들을 분열시킨다. 괴물 부모가 키운 자녀들은 청소년기에 이르면 큰 혼란에 빠진다. 부모의 양면성을 수용하는 데 어려움이 생기기 때문이다. 저항할 것인가 아니면 동일시할 것인가? 이런 질문 속에서 자녀들은 큰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그림 성경 100대 사건 : 구약
생각을담는집 / 지호진 지음, 이혁 그림 / 2011.07.13
15,000원 ⟶ 13,500원(10% off)

생각을담는집소설,일반지호진 지음, 이혁 그림
어린이 그림 성경 시리즈 1권.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까지 성경을 통독할 수 있도록 돕는 책. 글쓴이와 일러스트레이터 모두 어린이 책만 전문적으로 하는 국내 작가들이다. 내용은 하나님의 천지창조부터 예수님의 탄생과 부활, 요한 계시록까지 성경의 구약과 신약을 모두 통틀어 100개의 사건으로 그려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어린이들이 성경을 통독할 수 있다는 점이다. 어른이 되어서도 성경 통독은 쉽지 않다. 그냥 단편적으로 성경을 이해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이야기와 그림을 통해 성경 통독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두 번째로는 성경을 역사적으로 해석한다는 점이다. 구약 시대와 신약 시대를 가각 세계사의 범주에 넣고 설명을 곁들였다. 따라서 성경이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역사의 사건이라는 것을 어린이들에게 인식시켜 주고 있다.머리말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다 2. 에덴동산에 사람이 살다 3.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쫓겨나다 4. 가인이 아벨을 살해하다 5. 노아가 방주를 짓다 6. 하나님이 세상을 물로 심판하시다 7. 인간들, 바벨탑을 쌓다 8. 아브람이 하란 땅을 떠나다 9.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하다 10. 아브라함,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다 11. 야곱이 천사와의 씨름에 이겨 이스라엘이 되다 12. 요셉이 노예로 이집트에 팔려가다 13. 요셉, 이집트의 총리가 되다 14. 욥이 시험을 이겨내고 축복을 받다 15. 이집트 공주가 모세를 아들로 삼다 16. 모세, 호렙 산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다 17. 이집트에 내린 10가지 재앙 18. 이스라엘 민족, 이집트를 떠나다 19. 홍해가 갈라지는 기적이 일어나다 20. 모세가 십계명을 받다 21.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송아지를 숭배하다 22.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막을 만들다 23. 이스라엘 백성들, 40년 동안 광야를 떠돌다 24. 여리고 성이 무너지다 25.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을 정복하다 26. 드보라가 야빈의 군대를 물리치다 27. 기드온이 300명의 용사로 미디안 군대를 물리치다 28. 삼손이 블레셋에 복수를 하다 29. 룻이 보아스와 결혼을 하다 30. 사무엘이 이스라엘의 제사장이 되다 31. 사울,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이 되다 32. 소년 다윗이 거인 골리앗을 물리치다 33.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다 34. 다윗의 아들 압살롬이 반란을 일으키다 35. 솔로몬이 지혜로운 판결을 내리다 36. 솔로몬이 예루살렘 성전을 완성하다 37. 이스라엘이 두 왕국으로 갈라지다 38. 엘리야가 갈멜 산에서 바알 선지자들과 대결을 벌이다 39. 엘리사의 기도로 아람 군사들의 눈이 멀다 40. 요나가 큰물고기 뱃속에 갇히다 41. 이사야가 메시아에 대한 예언을 하다 42. 이스라엘이 아시리아에게 멸망당하다 43. 히스기야 왕이 우상을 깨뜨리다 44. 요시아 왕이 율법책을 발견하여 백성들에게 읽어주다 45. 예레미야가 눈물로 유다 왕국의 멸망을 예언하다 46. 유다 왕국이 바빌로니아에게 멸망하다 47. 다니엘이 사자굴 속에서 살아나다 48. 에스더가 유다인들을 구하다 49. 이스라엘 포로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다 50.느헤미야가 무너진 예루살렘의 성벽을 쌓다어린이뿐 아니라 어른까지 성경을 통독할 수 있도록 돕는 책 성경을 주제로 쓰인 책은 참 많이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성경도 예외는 아니지요. 모두 성경말씀을 기본으로 하고 있어 색다른 내용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아쉬운 것은 정말 어린이들이 보기 좋고, 이해하기 쉬운 성경 이야기책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외국 작가가 쓰고 그린 그림들이 많아서 우리 어린이들의 정서에 맞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의 글쓴이와 일러스트레이터는 모두 어린이 책만 전문적으로 하는작가들입니다. 하나님의 천지창조부터 예수님의 탄생과 부활, 요한 계시록까지 성경의 구약과 신약을 모두 통틀어 100개의 사건으로 그려냈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성경을 통독해낸다는 점입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성경 통독은 쉽지 않습니다. 단편적으로 성경을 이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이야기와 그림을 통해 성경 통독을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사실을 바탕으로 역사공부도 할 수 있는 그림 성경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은 성경을 역사적으로 해석한다는 점입니다. 어린이들에게 성경을 역사적으로 알려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구약 시대와 신약 시대를 가각 세계사의 범주에 넣고 설명을 곁들였습니다. 따라서 성경이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역사의 사건이라는 것을 어린이들에게 인식시켜 주고 있습니다. 역사전문가인 박으봉 씨는 '단순히 이야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 설명을 적절히 곁들여 당시 시대 상황 속에서 사건과 말씀의 의미를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하는 점이 돋보인다.'고 말합니다. 바로 어린이를 위한 성경 이야기지만 어른이 함께 봐야 할 이유입니다.
(우리아이 논술파트너 1) 초등 논술, 일기로 끝내라
예문 / 팡저우 엮음, 고보혜 옮김 / 200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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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문학습법일반팡저우 엮음, 고보혜 옮김
매일 글을 쓰면 생각하는 힘이 길러진다. 어릴 때부터 일기쓰기 습관만 잘 들여도 좋은 글쓰기 연습이 된다는 것은 두말 하면 잔소리. 이 책은 초등학생들이 논술을 잘 할 수 있는 포인트를‘일기’로 잡고, 일기 쓰기를 통한 논술 지도의 핵심을 설명하고 있다. 잘 써진 일기를 표본으로 어린이들의 논술과 글짓기를 위한 기초를 다지게 했는데, 가령 공통점과 차이점 찾아내기, 비교하고 분석하기 등의 방법을 잘 활용한 일기를 통해 추론이나 상상력을 더욱 키워 나갈 수 있고, 원인과 결과를 잘 드러내는 글을 쓸 수 있도록 가이드 하고 있다. 일기의 마지막에는‘기억하세요’‘이렇게 써 보세요’ 코너를 마련하여 전문가 선생님이 일기의 특성과 잘된 부분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각 장의 도입부에는‘엄마와 함께 읽어 보기’코너를 두어 효과적인 지도 방법과 목표를 설명하여 학부모가 지도하기에도 편리하게 구성했다.■ 논술, 일기쓰기에 답이 있다! 최근 대학입시에서 논술의 비중이 점점 더 커지면서 ‘논술 광풍’이 몰아치고 있다. 몇 년 전부터 불기 시작한 ‘초등 논술’바람은 급기야‘유아 논술’까지 내려갔다. 도대체 논술이 왜 이렇게 중요한 것일까? 시중에 나와 있는 책들만 봐도, 초등 논술 교과서만 따라 해도 된다, 평생성적은 초등학교 4학년에 결정된다, 논술 초등학생 때 잡아야 한다, 등등 많은 책들이 어릴 때부터 논술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상황이 이러할진대 논술학원에 보내기만 하면 될까? 엄마가 집에서 지도해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어떤 책을 어떻게 읽혀야 할지, 또 읽은 것을 쓰게 하는 데 있어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아이만큼이나 엄마도 막막하기는 마찬가지다. 독서가 논술의 첫걸음이라면, 그 읽은 것을 정리해서 표현하는 글쓰기는 논술 다지기라고 말할 수 있다. 아무리 많이 읽었더라도 쓸 수 없으면 논술은 0점이다. 이 책은 초등학생들이 논술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매개체로‘일기’에 초첨을 맞추고 있다. 매일매일 글쓰기할 기회를 주는‘일기’를 잘 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일기는 자신의 생각과 주변상황을 정리할 시간을 주기 때문에 자연스레 생각하는 힘이 생긴다. 일기를 쓰기 위해서는 먼저‘오늘 내가 무슨 일을 했지? 오늘 어떤 일이 있었지?’생각을 해야 하고, 그러면서 관찰하거나 살펴보는 능력도 생기게 된다. 글을 쓰는 힘도 점차 향상이 될 수밖에 없다. 문제는 일기쓰기의 지겨움과 일기에 쓸 소재가 없다는 것이다. 아이에게는 일기쓰기가 귀찮은 숙제로만 느껴지지 않도록 재미있게 쓰는 방법이 필요하다. 이에 이 책 ≪초등 논술, 일기로 끝내라≫가 엄마와 아이가 함께 재미있게 일기 쓸거리를 찾아내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글쓰기 능력은 하루아침에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생각을 담아내는 그릇인 글쓰기는 어릴 때부터 일기쓰기를 통해 좋은 습관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엄마가 지도해주어야 한다. 일기는 재미를 붙여 쓸거리를 다양하게 찾아야 오랫동안 꾸준하게 쓸 수 있다. 엄마가 글쓰기 지도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아이들의 글을 바로 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한다. 엄마의 눈으로 아이들을 지도하려고 했다가는 자칫 글쓰기뿐만이 아니라 다른 공부에도 흥미를 잃을 수 있다. 아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떤 일에서 재미를 찾는지, 그리고 무엇을 어려워하는지 아이의 눈높이에서 같이 출발을 해야 제대로 된 지도를 할 수 있게 된다. 물론 그 효과 또한 아주 크다. 위대한 소설가이자 사상가인 톨스토이의 평생습관은 바로 ‘일기쓰기’였다고 한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으로 유명한 영국의 동화작가 로알드 달은 여덟 살부터 비밀일기를 썼다고 한다. 굳이 장래희망이 작가가 아니더라도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데 있어 일기쓰기만큼 좋은 것이 없다. 지겨운 숙제라고 생각하며 억지로 일기를 쓰는 습관에서 벗어나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을 차분하게 생각하며 정리 할 수 있어야 하겠다. 일기쓰기는 논술공부의 지름길이다.
어서와~ HR은 처음이지?
클라우드나인 / 홍석환 (지은이) / 202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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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나인소설,일반홍석환 (지은이)
30년 넘게 HR 한 길을 걸어온 최고 전문가가 그동안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HR의 기초부터 전문 영역까지를 다루고 있다. HR의 역할과 전략부터 조직설계와 조직 운영 방안, 효율적 인력 운영 방안, 성과관리 방안, 조직문화 관리를 통한 성과창출 방안까지 다루고 있다. 직원 10여 명의 작은 소기업에서부터 중소기업은 물론 10대 기업들이 HR 전략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현장의 현안 중심으로 실용적으로 다루고 있다. 무엇보다도 한 우물을 파듯 입사해서 퇴직할 때까지는 물론 그 이후로도 인사쟁이로 살아온 저자가 마치 선배처럼 후배 인사담당자에게 실제적 역할과 자세 그리고 방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최고 인사책임자에게 받는 특급 HR 수업이다. HR에 대해 체계적으로 알고 싶은 현업 인사담당자는 물론 조직장이 되고자 하는 리더와 스타트업과 기업 CEO들에게 유용할 것이다.서문 한국기업 HR(인사), 어디로 가야 하는가? 1장 HR의 역할과 전략 0. 들어가며 왜 기업에 인사부서가 필요한가? / 기업이 위기일 때 인사부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1. 인사부서는 어떻게 변화해왔는가? 인사부서는 지적자산의 핵심이다 / 인사부서는 성과창출을 이끌어야 한다 / 인사담당자의 직무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 CEO 인사부서에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가 / 인사담당자는 어떤 역량을 갖춰야 하는가? / 인사담당자는 전사적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2. 인사부서의 주요 역할은 무엇인가? 인사부서의 방향, 영역, 그리고 중점사항은 무엇인가? / 인사부서가 우선해서 기획하고 실행할 것은 무엇인가? / 인사담당자는 거시적 관점으로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 인사담당자는 어떻게 전략적 HR을 추진할 것인가? 3. 왜 인사부서는 변화를 주도해야 하는가?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사부서의 변화가 시작됐다 / 4차 산업혁명 시대 신 성공 DNA를 구축해야 한다 / 승리의 월계관은 금방 시들고 성공 경험은 덫이 된다 / 인사에서도 설계 능력과 현장 운영 능력은 완전 다르다 4. 중소기업의 인사전략과 과제는 무엇인가? 중소기업 인사담당자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 중소기업일수록 인재육성과 직원교육이 중요하다 / 중소기업일수록 반드시 핵심인재제도가 필요하다 / 중소기업의 핵심인재 선발과 관리 어떻게 할 것인가? 5. 10대 기업의 인사전략과 과제는 무엇인가? 10대 기업 HRD 부서는 어떤 전략을 펼쳐야 하는가? / 10대 기업 HRD 부서의 주요 추진 과제는 무엇인가? / HRD 담당자는 성과와 역량이 뛰어난 인재여야 한다 6. 왜 목표와 지표를 관리해야 하는가? 회사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목표와 지표가 필요하다 / 회사 목표는 사업전략과 연계해서 종합적으로 세워라 7. 코로나19 이후의 인사전략을 선제적으로 수집하고 추진하라 코로나19 이후 생존이 핫이슈이다 / HR부서가 고민해야 할 4가지 과제 2장 조직설계와 조직운영 방안 0. 들어가며 구성원의 마음속에 성장과 도전과 자율을 심어주는가? / 일하고 싶어지는 조직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1. 조직설계와 운영 어떻게 할 것인가? 인사부서는 조직설계를 할 때 무엇을 고려할 것인가? / 인사부서는 조직운영을 할 때 무엇을 고려할 것인가? / 인사부서는 팀제운영을 할 때 무엇을 고려할 것인가? 2. 임원인사는 어떻게 할 것인가? 인사부서는 지원부서가 아닌 전략적 파트너이다 / 조직과 임원인사의 절차를 정교하게 해야 한다 / 임원 발령 후 조직장악은 30일인가, 90일인가? / 임원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일하는가? 3. 승격제도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직급과 승진제도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 / 어떻게 직급과 승진제도를 운영해야 바람직한가? / 구성원의 전문성을 키우고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 3장 효율적 인력운영 방안 0. 들어가며 어떻게 경력관리를 해서 자신의 가치를 올릴 것인가? / 어떻게 상사와 관계를 정립하고 소통할 것인가? 1. 지금 회사는 적정인력인가? 왜 인력운영계획이 필요한가? / 적정인력 산정의 필수조건은 무엇인가? 2. 채용 때 고려할 것은 무엇인가? 블라인드 채용에는 한계가 있다 / 채용 프로세스부터 개선하라 / 채용 후 유지관리가 중요하다 3. 인력유형별 관리는 필요한가? 왜 인력유형별 관리를 해야 하는가? / 어떻게 인력유형별 성과관리를 할 것인가? 4. 왜 신입사원 교육이 필요한가? 신입사원 교육에서 강조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 신입사원 조기전력화의 철학과 방향은 있는가? / 국내 대기업은 신입사원 교육을 어떻게 하는가? 5. 왜 멘토링을 해야 하는가? 어떻게 구성원을 핵심인재로 육성할 것인가? / 효과적인 멘토링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6. 왜 리더를 교육해야 하는가? 리더에게는 조직 구성원 육성의 책임이 있다 / 팀장의 성과와 리뷰를 지속해서 관리해야 한다 / 어떻게 관리자와 경영자 교육을 할 것인가? 7. 왜 핵심 직무 전문가가 중요한가? 핵심직무 및 직무 전문가 선정과 유지관리 프로세스 / 후계자를 선발해서 업무를 통해 직무 전문가로 키워라 8. 왜 사내 공모제를 해야 하는가? 사내공모제를 통해 우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라 / 사내공모제는 이직을 방지하고 도전기회를 제공해준다 9. 왜 승진은 공정해야 하는가? 어떻게 승진 불만을 최소화할 것인가? / 바람직한 승진문화의 정착이 중요하다 10. 왜 선발형 리더 육성을 해야 하는가 우수 인재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 기업의 가장 중요한 경영 자원은 사람이다 11. 어떻게 퇴직할 것인가? 누구나 언젠가 퇴직하게 된다 / 어떻게 퇴직 준비를 해야 할 것인가? / 퇴직이 결정된 후 어떻게 떠날 것인가? 4장 강한 회사를 만드는 성과관리 방안 0. 들어가며 무엇이 성과를 이끄는가? / 성과관리를 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왜 평가가 필요한가? 평가를 해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 평가할 때 주요 이슈는 무엇인가? 2. 어떻게 공정하게 평가할 것인가? 평가의 올바른 기준은 무엇인가? / 어떻게 평가의 공정성을 높일 것인가? 3. 평가 때 무엇을 고민하는가?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 누구에게 고과를 높게 줄 것인가? 4. 어떻게 역량평가할 것인가? 역량평가로 역량 수준을 명확하게 알아야 한다 / 역량평가의 궁극적 목적은 역량 향상과 성과창출이다 5. 어떻게 팀의 사기를 높일 것인가? 어떻게 직원의 마음을 뛰게 할 것인가? / 어떻게 직원의 사기를 끌어올릴 것인가? 6. 어떻게 보상제도를 바꿀 것인가? 어떻게 성과급제도를 가져가겠는가? / 보상제도 개편 때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가? 7. 어떻게 주 52시간제 근로에 대처할 것인가? 무엇을 점검해야 하는가? / 생산성 향상으로 일하는 방식을 혁신해야 한다 5장 조직문화 관리를 통한 성과창출 방안 0. 들어가며 일 잘하는 사람들에겐 어떤 비결이 있는가? / 왜 직원들은 힘들어하는가? / 왜 회사는 똑똑한 인재를 뽑아 바보를 만드는가? / 어떻게 즐겁게 일하며 성과를 내는 회사를 만들 것인가? 1. 왜 조직문화 개선 활동이 정착되지 않는가? 왜 그 좋은 제도와 방안은 중단되고 마는 것일까? / 조직문화는 멀리 보고 지속적으로 실행해야 한다 2. 왜 한국기업에서는 소통이 원활하지 못할까? 왜 소통이 안 될까? / 어떻게 소통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3. 어떻게 정도경영을 실천하게 할 것인가? 어떻게 정도경영을 전 직원에게 내재화할 것인가? / 어떻게 가치체계를 실천하게 할 것인가? 4. 어떻게 지시하고 보고할 것인가? 상사는 수시로 보고하는 담당자를 좋아한다 / 구성원의 성장을 위한 지시와 질책을 해야 한다 5. 무리한 지시를 받았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 그 자리에서 재고해달라고 요청한다 / 시간을 두고 문서를 작성해 요청한다 / 이해관계에 있는 조직의 지원을 받는다 6. 구성원의 불만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어떻게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것인가? / 어떤 방식의 해결이 가장 효과적인가? 7. 어떻게 일에서 협력을 이끌어낼 것인가? 융합과 공유가 중요한 시대가 됐다 / 어떻게 현 구조에서 협업할 것인가? 8. 후공정을 생각하게 하라 어느 CEO의 분노 / 왜 가치사슬 이해가 중요한가? / 가치사슬을 어떻게 작업할 것인가?어서와~ HR은 처음이지? HR의 모든 것을 한 권으로 알려줄게! 최고 인사책임자 선배에게 듣는 특급 HR 수업! 이 책은 30년 넘게 HR 한 길을 걸어온 최고 전문가가 그동안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HR의 기초부터 전문 영역까지를 다루고 있다. HR의 역할과 전략부터 조직설계와 조직 운영 방안, 효율적 인력 운영 방안, 성과관리 방안, 조직문화 관리를 통한 성과창출 방안까지 다루고 있다. 직원 10여 명의 작은 소기업에서부터 중소기업은 물론 10대 기업들이 HR 전략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현장의 현안 중심으로 실용적으로 다루고 있다. 무엇보다도 한 우물을 파듯 입사해서 퇴직할 때까지는 물론 그 이후로도 인사쟁이로 살아온 저자가 마치 선배처럼 후배 인사담당자에게 실제적 역할과 자세 그리고 방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최고 인사책임자에게 받는 특급 HR 수업이다. HR에 대해 체계적으로 알고 싶은 현업 인사담당자는 물론 조직장이 되고자 하는 리더와 스타트업과 기업 CEO들에게 유용할 것이다. 위대한 기업에는 반드시 위대한 인사담당자가 있다 최근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혁신’이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그런데 그 기업에서의 경영 혁신도 한마디로 말하면 인사 혁신이 전부라고 할 수 있다. ‘인사가 만사’라는 말처럼 인사 혁신에서 출발해 인사 혁신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최첨단 기술의 발달에도 결국 ‘사람이 답’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기업에서 인사담당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누가 인사담당자인가에 따라 입사자들의 성향과 역량과 가치관 등이 다 달라진다. 흔히 우리는 삼성맨, 현대맨, 구글러 등으로 구별해서 부른다. 기업의 문화와 교육을 통해 입사할 때는 비슷비슷했던 신입사원들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완전히 다른 성향과 역량과 가치관을 가진 사람으로 변모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위대한 기업에는 반드시 위대한 인사담당자를 발견하게 된다. 그래서 CEO가 되려면 반드시 CHRO(최고 인사책임자) 자리를 거쳐야만 하게 됐다. 사람에 대한 이해와 사람을 조직하고 관리하고 성장시키는 일이 아이디어와 기술보다 더 중요하다. 더 이상 HR은 기획부서나 재무부서의 하위부서이거나 지원부서가 아니다. CEO와 수시로 만나 현안을 논의하는 전략적 파트너이다. 세계 초일류 기업들은 지금 HR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중국 속담에 정치에서 “민심을 얻는 자가 천하를 얻는다.”라는 말이 있다. 기업에 적용해보면 “직원들의 마음을 얻는 자가 천하를 얻는다.”라고 말할 수 있다. 중국 기업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은 “회사의 성장은 사람과 조직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과정이다.”라고 말했다. 기업의 생존과 지속성장은 결국은 사람과 조직의 성장으로만 가능한 일이다. HR은 바로 그 사람과 조직의 성장을 담당하고 있다. 따라서 인사담당자는 회사의 얼굴로 자부심을 느끼며 일해야 한다. HR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구글, 아마존, 알리바바, 샤오미, 넷플릭스 등 글로벌 기업은 가장 앞서서 직원들의 채용부터 교육과 관리 그리고 열정을 이끌어내 능력을 발휘하도록 다양한 제도를 만들어내는 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인재를 뽑아서 그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면 기업은 저절로 성장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HR부서의 이름을 행복경영팀, 피플 디벨로프멘트 팀People Development Team, 휴먼 캐피털 팀Human Capital Team 등으로 바꾸며 혁신을 거듭하고 있고 CHRO(인사책임자)의 권한이 커지고 있다. 지금 한국경제와 한국기업들은 위기에 직면해 있다. 코로나19 시대에 기업 HR은 무엇을 어떻게 변화시켜 가야 할 것인가? 이런 때일수록 HR에 집중하고 사람에 집중해야 한다. 이제 미래 기업의 성패는 인사전략에서 판가름날 것이기 때문이다.인사담당자는 올바른 품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조직과 사람의 경쟁력을 높여 회사가 지속 성장하도록 이끄는 사람이다. 인사담당자는 온정과 냉정을 겸비해야 한다. 한없이 좋은 사람도 아니고 얼음처럼 냉정한 사람도 아니다. 상황과 사안에 따라 온정과 냉정을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인사담당자는 전략적 파트너로 회사의 비전과 전략을 달성하도록 인사 방향을 제시하고 전략적 사고와 변화를 주도하며 실천하는 사람이다. 길게 멀리 보며 고민하고 개인의 사욕을 떠나 전체를 보며 큰 조감도를 그릴 줄 아는 사람이다. 회사의 현재와 미래에 밝아 사업가적 마인드와 통합적 사고로 회사를 바라보는 사람이다. 누가 시켜서 일하는 사람이 아닌 남보다 한 발 앞서 변화와 기회를 찾아내고 선점하는 사람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옳다고 판단되면 이해관계자를 설득하며 도전하는 열정이 있는 사람이다. 코로나19는 지금까지 관행적으로 해왔던 일과 하고 싶어도 하지 못했던 일들을 개혁하는 큰 계기가 되었다. 코로나19 시대에 기업 HR은 무엇을 어떻게 변화시켜 가야 할 것인가? HR을 조직, 사람, 제도, 문화의 측면에서 살펴보았다.첫째, 조직은 의사결정, 수평 소통이 강조되며 유연하고 단순하게 되어야 한다. 직위(사원~사장) 체계가 직무와 직책 중심으로 대폭 축소되며 과장, 차장, 부장의 호칭도 ‘장’이 사라지는 ‘~님’ ‘~프로?매니저’로 통일되어 간다.둘째, 선발형 인력유형별 운영의 중요성이 갈수록 부각된다. 핵심인재(핵심직무전문가, 경영 후계자), 저성과 인력의 선발과 유지 관리가 더욱 강조된다. 인재육성도 전 사원 상향 평준화가 아닌 선발 인재의 선택과 집중이 강화된다. 전략적 HR이란 거시적인 관점을 가지고 전략의 수립과 실행에 주도적인 역할을 강조하는 새로운 흐름이라고 볼 수 있다. 슐러Schuler(1992)는 “조직의 전략을 세우고 실행하는 개인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인적자원관리이다.”라고 정의했다. 맥머핸McMahan(1992)는 “조직이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계획된 인적자원 전개 및 활동들의 유형이다.”라고 정의했다. HR 컨설팅 회사인 머서에서는 전략적 HR을 “기업의 가치를 창출하는 조직의 성과 향상 및 문화 형성을 위해 전략적 목표와 인사 기능을 연계하고 통합시키는 개념이다.”라고 정의했다. 전략적 HR의 핵심요소는 크게 거시적 안목, 전략과의 정렬, 성과 창출 주도로 볼 수 있다.
그림을 보는 기술
까치 / 아키타 마사코 (지은이), 이연식 (옮긴이) /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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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소설,일반아키타 마사코 (지은이), 이연식 (옮긴이)
그림에는 반드시 화가가 관객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있고, 그것은 관찰하는 사람만이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그 방법과 그 길을 소개한다. 일본 아마존 장기 베스트셀러인 이 책에서 저자는 구도, 선, 경로, 색감, 균형 등을 토대로 그림을 제대로 감상하는 기술을 설명한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서부터 빈센트 반 고흐, 에드워드 호퍼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명화들을 예시로 살펴보면서 그림을 읽는 비법을 알려준다.서장 자네는 보고는 있지만, 관찰하고 있지는 않다네, 왓슨. 시각적 읽기 명화를 제대로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싶다! 이 책으로 볼 수 있게 되는 것 제1장 이 그림의 주인공은 어디에 있는가? 초점 그림의 주인공, “초점”을 찾는 법 집중과 분산 새로운 의문 초점이 두 개인 그림? 제2장 명화가 사람의 눈을 사로잡는 이유는? 경로를 찾는 기술 명화는 “구석”을 좋아하지 않는다 회전형 구도 화면의 양 측면에도 위험이 깃든다 지그재그 구도 중요한 요소에서 주변으로 펼쳐지는 시선 방사형 구도 시선을 유도하기 위한 세심한 궁리 제3장 “이 그림은 균형이 좋다”란 무슨 뜻인가? 균형을 보는 기술 선의 균형 리니어 스킴(Linear Scheme)으로 보다 균형은 명화의 절대 조건 좌우 대칭의 그림 라파엘로를 뛰어넘어 좌우 비대칭의 그림 제4장 왜 그 색인가? 물감과 색의 비밀 회화는 “물질”로 이루어진다 컬러 스킴을 보자! 제5장 명화의 배후에는 구조가 있다 구도와 비례 오른쪽은 왼쪽보다 격이 높은가? 위치가 보여주는 힘의 관계 명화에 숨겨진 십자선과 대각선 1/2과 1/3과 1/4에 주목하자 등분할 패턴 등분할 이외의 마스터 패턴 정사각형, 직교, 황금비 라파엘로의 아테네 학당 사등분에 숨겨진 깊은 의미 제6장 그래서 명화는 명화이다 통일감 그림의 표면적인 특징이 통일감을 낳는다 우르비노의 비너스의 비밀 종합적으로 분석해봅시다 루벤스의 십자가에서 내리심 저자 후기 참고 문헌 역자 후기 인명 색인명화는 왜 명화인가? 그 이유를 자신의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자! 그림이 보이는 해법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소개하는 그림 감상 안내서 루벤스의 그림에서 느껴지는 역동적인 생동감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페르메이르의 그림은 왜 유독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까?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은 왜 대표적인 명화로 꼽힐까? 그 이유를 직접 자신의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이 책에 담겨 있다. 그림에는 반드시 화가가 관객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있고, 그것은 관찰하는 사람만이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그 방법과 그 길을 소개한다. 일본 아마존 장기 베스트셀러인 이 책에서 저자는 구도, 선, 경로, 색감, 균형 등을 토대로 그림을 제대로 감상하는 기술을 설명한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서부터 빈센트 반 고흐, 에드워드 호퍼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명화들을 예시로 살펴보면서 그림을 읽는 비법을 알려주는 이 책은 당신을 프로 감상러로 변신시켜줄 것이다. “자네는 보고는 있지만, 관찰하고 있지는 않다네, 왓슨.”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가들의 전시회에는 수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한다. 그러나 자신이 명화를 제대로 감상했는지 확신하지 못한 채 미술관을 나서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림을 온전히 감상하기 위해서는 해당 화가에 대한 정보도 알아야 하고, 그 그림이 그려진 시대의 배경에 대한 지식 역시 필요하다. 그러나 이런 지식이 없이도 그림을 제대로 감상하는 방법이 있다. 이 책의 저자는 고대의 미술을 전공했으며, 특히 메소포타미아 미술을 공부했다. 저자는 고대의 미술을 공부하면서 화가의 개인적인 삶에도 시대적 배경에도 기댈 수 없이 오직 그림에만 집중하여 그림을 보는 기술을 익혔고, 이를 토대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그림을 감상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저자가 설명하는 그림을 보는 기술은 바로 누구나가 가지고 있지만, 의식적으로 사용하지는 않는 “관찰”을 하는 것이다. 이 책은 한 점의 그림을 찬찬히 살펴보고, 자신의 “눈만으로” 그림을 감상하기 위한 기술들을 소개한다. 이 기술들을 알고 있으면, 어떤 그림이라도 제대로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게 될 뿐만 아니라 왜 그 그림이 명화가 되었는지 그 이유를 직접 확인해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주요 내용 제1장에서는 그림 속에서 초점이 되는 “주인공”이 어디에 있는지를 판단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이 장을 통해서 조연은 어째서 조연인지, 주인공과는 어떤 관계인지를 알아볼 수 있도록 그림 속에 숨겨진 단서를 찾는 방법을 알아보고, 이 단서들을 통해서 그림에 대한 배경지식 없이도 그림의 주제를 이해하는 기술을 익히게 될 것이다. 제2장의 주제는 미술 교육을 받은 사람처럼 그림의 구석구석을 살피는 방법을 배워보는 것이다. 그림 속에는 화가가 준비해둔 그림을 보는 순서를 나타내는 “경로”가 있고, 그것을 발견할 수 있으면 미술 교육을 받은 사람처럼 그림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그림의 구도를 회전형, 지그재그, 방사형 구도를 중심으로 파악하고 그림의 구도를 감상하는 기술을 알아본다. 제3장에서는 명화를 보고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균형이 좋다”라고 판단할 때에 그 균형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측정하고 판단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 구조선과 보조선으로 화가가 그림의 균형을 어떻게 이룩하는지를 살펴보고, 좌우 대칭과 대칭을 넘어서서 균형을 성취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제4장에서는 “색”을 세 가지 관점, 즉 색상, 채도, 명도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기술을 배운다. 뿐만 아니라 화가들이 물감을 어떻게 사용해왔으며,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색에 대한 인식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알아본다. 제5장은 지금까지 살펴본 요소들을 화면에서 어떻게 배치하는지를 살펴본다. 화면 안에 배치된 색이나 선은 그림의 주제와 깊이 연동되어 있다. 명화는 그림의 목적과 주제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각 요소들을 패턴에 맞게 배치한다. 긴장감을 표현하는지 아니면 생동감을 표현하는지에 따라서 그림의 요소들 사이의 간격과 구조가 확연하게 다르다. 이 장에서는 화가의 선택이 빚어내는 놀라운 효과의 차이를 직접 확인한다. 맨 마지막인 제6장에서는 색감이나 붓의 터치 등 “표면적인 특징”과 구도와 비례 등 “구조”를 나누어 생각해보는 방법을 소개하며, 걸작 한 점을 찬찬히 살펴보면서 모든 요소들을 동원하여 복습한다. 한 점의 그림을 마주했을 때, 도대체 어디에서부터 시작하면 좋을까요?
하나님의 퍼즐링
규장(규장문화사) / 선효경 (지은이) /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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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장(규장문화사)소설,일반선효경 (지은이)
한 가정, 한 교회에서 시작한 쉐마교육이 지역교회와 한국교회, 세계 선교지로 뻗어나가기까지 모든 걸 예비하시고 완벽하게 이끄신 ‘하나님의 퍼즐링’의 기록이다. 저자는 마치 퍼즐의 조각조각이 맞아떨어지듯 전개되는 그분의 인도하심과 주의 일에 헌신하며 경험한 오병이어의 기적을 생생히 간증한다. 더불어 쉐마 신앙교육법을 접목한 가정예배 노하우와 ‘하잉RTA’의 핵심을 공개한다. 누구나 처음 가보는 ‘부모’라는 길에서 자녀 신앙교육을 고민하는 분, 미디어에 푹 빠진 아이를 다시 말씀 앞에 세우고픈 분, 다음세대 복음화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추천사 프롤로그 PART 1 순종을 훈련시키신 하나님 1 사명의 발견 2 아메리칸드림이 이뤄질까? 3 다윗을 만나다! 4 20대 대학교수 5 성숙을 향한 훈련 6 하나님의 광야 학교 7 눈물로 씨를 뿌리는 시간 PART 2 새로운 사역을 시작케 하신 하나님 8 가정에 찾아온 위기 9 사명의 땅으로 전진! 10 쉐마 신앙교육법: 하가다, 하브루타, 테필린 11 우리 집 하브루타 가족 만찬 12 우리 집 하가다 가정예배 13 하잉RTA 예배, 이것만 알면 된다! PART 3 지지와 격려를 부어주신 하나님 14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15 부흥 있으리라! 16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고 입히신 하나님 17 여호와 이레, 하늘의 예비하심 18 열차번호 ‘하잉RTA 0191’ 감사의 글“하나님은 나를 향한 큰 그림을 태초부터 그려놓으셨다!” 조기 영어교육 박사, 대학교수, 담임사모, 두 아이의 엄마로 다음세대에 ‘성경’과 ‘영어’를 쉽고 재밌고 기발하게 가르치는 ‘하브루타 잉글리쉬 RTA’ 프로그램 개발자 선효경 사모의 삶과 사명, 놀라운 이끄심의 이야기 ◇ 이런 분은 필독하세요  성경과 영어를 동시에 가르치는 엄마표 영어 신앙교육을 꿈꾸는 분  재미와 즐거움이 가득한 가정예배 문화를 만들고픈 분  말로만 듣던 유대인 자녀 신앙교육을 당장 실천해보고픈 분  한국교회 다음세대에 복음을 심기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분  신나는 어린이 영어예배 프로그램을 찾고 있는 교역자분  내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퍼즐링을 경험하고픈 분 “내 인생의 완벽한 밑그림을 그려놓으신 주님을 날마다 경험하라!” 다음세대를 말씀으로 세우는 사명에 삶 전부를 드린 ‘하브루타 잉글리쉬 RTA’ 영어 성경 프로그램 개발자, 선효경 사모의 위풍당당 좌충우돌 사명 이야기 어른도 이해하기 힘든 ‘성경’을 아이에게 쉽고 재미있게, 그것도 ‘영어’와 ‘유대 토론식 교육법’으로 가르친다면? 게다가 따분한 주입식 교육이 아닌 게임과 노래, 율동과 만들기로 신나게 알려준다면? 이 꿈같은 일을 해낸 사람이 있다. 바로 다음세대 영어 신앙교육의 대가, 선효경 사모다. 조기 영어교육 박사이자 대학교수, 일신교회 담임사모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그녀는, 유해 미디어의 영향으로 틱 장애를 앓았던 큰아들의 일을 통해 악한 세상 문화에 무방비하게 노출된 아이들의 고통에 눈을 뜨게 되었다. 그러면서 ‘자녀의 마음 판에 하나님의 말씀을 새기라’는 사명을 받아 가정에서는 말씀 암송과 가정예배 강화를, 교회적으로는 목사인 남편과 ‘하브루타 잉글리쉬 RTA’(이하 하잉RTA) 영어 성경 프로그램을 개발 및 보급했다. 이 책은 한 가정, 한 교회에서 시작한 쉐마교육이 지역교회와 한국교회, 세계 선교지로 뻗어나가기까지 모든 걸 예비하시고 완벽하게 이끄신 ‘하나님의 퍼즐링’의 기록이다. 저자는 마치 퍼즐의 조각조각이 맞아떨어지듯 전개되는 그분의 인도하심과 주의 일에 헌신하며 경험한 오병이어의 기적을 생생히 간증한다. 더불어 쉐마 신앙교육법을 접목한 가정예배 노하우와 ‘하잉RTA’의 핵심을 공개한다. 누구나 처음 가보는 ‘부모’라는 길에서 자녀 신앙교육을 고민하는 분, 미디어에 푹 빠진 아이를 다시 말씀 앞에 세우고픈 분, 다음세대 복음화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그분은 이미 내 인생의 커다란 밑그림을 그려놓으시고 수많은 삶의 조각을 헤아릴 수 없는 경륜으로 맞춰가고 계셨다. 내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 그 경이로운 퍼즐링(puzzling)의 섭리를 경험할 때마다 감탄과 감사의 눈물이 흐른다. 가장 선하고 완전하게 이끄시는 그분의 손길을 무한히 신뢰하며 찬양한다. 보잘것없게만 여겼던 내 유년 시절을 하나님께서는 가장 기쁘게 받고 계셨다. 나는 더 이상 하나님나라의 미운 오리 새끼가 아니었다. 창조주를 기쁘시게 하며 사랑받기 충분한 아름다운 피조물이었다. 지금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래서 내 앞에 펼쳐진 하루하루가 가슴 벅차게 감사하다.
맨발걷기가 나를 살렸다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박동창 (지은이) / 2023.05.15
17,000원 ⟶ 15,300원(10% off)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취미,실용박동창 (지은이)
베스트셀러 건강서 <맨발로 걸어라>의 후속작으로, 맨발걷기로 아픈 곳이 치유된 일반인들의 목소리를 그대로 담은 사연집이다. 질병을 유형별로 분류하여 독자들이 읽고 싶은 질병의 치유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또한 이 책은 ‘맨발걷기가 왜 치유효과를 일으키는지’에 대한 이론도 충실히 담고 있다. 박동창 작가가 직접 정립한 ‘지압이론’과 해외 의학자ㆍ접지학자들의 논문 30여 편을 통해 정립된 ‘접지이론’이 잘 정리되어 있어, 독자들은 우리가 맨발로 걸을 때 어떠한 메커니즘에 의해 치유가 일어나는지를 속속들이 이해할 수 있다.1부 맨발로 치유하라 - 맨발치유의 섭리와 과학 1장 맨발걷기 치유의 이치 1 천지인(天地人)의 이치와 맨발걷기 2 대한민국 산야(山野)는 맨발걷기의 최적지 3 과학적 이론으로 입증된 맨발걷기의 효능 4 숲길은 5무(五無)의 자연치유 종합병원 5 당신의 땅은 안녕하신가? 6 건강한 삶과 존엄한 죽음을 약속한다 7 아름답게 살다 깨끗이 지는 동백꽃처럼 8 코로나19 팬데믹과 미래 감염병X에 대한 해법 2장 맨발걷기, 생과 사를 가른다 1 고도의 현대문명, 땅과의 단절로 병든다 2 아름다운 삶과 존엄한 죽음들 3 아름다운 죽음들, 그 이면의 아쉬움 4 안타까운 사고와 죽음들, 반면교사의 교훈 5 맨발걷기 2개월, 말기암 치유의 기적 6 벼랑 끝 죽음 앞 맨발걷기 치유의 영웅들 7 맨발걷기와 헬렌 니어링의 소박한 밥상 8 땅은 치유한다(The remedy is in the ground) 3장 맨발걷기, 치유의 지혜 1 인간이 수천 년을 찾아헤맨 항노화의 불로초 2 하버드 대학 교정 출입문에 새겨진 지혜 3 접지권 입법으로 여는 거주지 맨발걷기 시대 4 저출산 위기, 난임을 해소하는 맨발걷기가 답이다 5 제프 베조스, 빌 게이츠의 설거지와 수돗물 접지 6 주방, 수영장, 목욕탕에서도 접지효과를 누려라 7 시차증후군을 해소하는 맨발의 생체리듬 조정 8 강추위 속 맨발걷기, 건강과 치유를 선사한다 2부 맨발로 치유하라 - 현장의 감동과 환호 1장 암으로부터의 해방이 시작되다 ㆍ유방암과 친구처럼 살아온 30년의 특별한 이야기 ㆍ맨발걷기로 유방암 투병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다 ㆍ유방암 치료를 이겨내고 무릎·허리통증을 치유하다 ㆍ난소암, 녹내장, 두드러기 1년 만에 증세 호전 ㆍ재발된 비호지킨 림프종 혈액암, 2개월 만에 사라지다 ㆍ폐까지 전이된 자궁육종암, 3개월 만에 활동정지! ㆍ갑상선암은 물론 중증 당뇨병까지 나아지다 ㆍ폐 결절, 맨발걷기를 축제처럼 즐기며 치유하다 ㆍ가성점액종 충수암 종양, 맨발 9개월에 다 사라지다 ㆍ담낭암이 7개월의 맨발걷기 후 사라지다 2장 고혈압, 당뇨, 혈관 질환에서의 탈출 ㆍ고혈압, 중성지방, 고지혈증, 호흡곤란이 나아지다 ㆍ약 먹어도 높게 나오던 혈압수치가 좋아지다 ㆍ심장 시술, 무릎 수술, 대상포진 등을 맨발로 이겨내다 ㆍ뇌출혈에 편마비와 수두증, 맨발로 일상을 회복하다 ㆍ심근경색의 극심한 후유증 맨발 3개월로 극복해내다 ㆍ바닷가 맨발걷기로 부정맥, 하지정맥류를 깨끗이 ㆍ허혈성 뇌졸중, 이명, 두통이 눈 녹듯 사라지다 3장 눈, 코, 귀, 입 질환도 맨발로 모두 오케이 ㆍ골프 비거리가 늘고 비염도 낫고 젊음도 되찾다 ㆍ백내장도 깔끔히 나은 맨발걷기, 이제는 손녀와 함께! ㆍ난청, 이명, 불면, 탈모까지 맨발로 나아지는 기적이 ㆍ알레르기성 비염, 무지외반증이 치유되다 4장 피부, 면역계, 전립선 문제도 맨발로 해결 ㆍ전립선염, 족저근막염, 역류성식도염 등 모두 나아지다 ㆍ고엽제 후유증 피부질환이 바닷가 맨발로 나아지다 ㆍ발바닥에서 티눈이 사라지게 한 맨발걷기의 힘 ㆍ밤새 4~5번씩 화장실을 가던 전립선비대증의 해결 ㆍ류마티스, 조조강직, 다발성혈관염, 뇌종양이 나아지다 ㆍ수족냉증, 알레르기 비염 치유로 삶의 질 회복 5장 근골격계질환도 맨발로 눈 녹듯 해소된다 ㆍ대퇴부골절상 후유증을 10일의 맨발로 극복하다 ㆍ무릎, 손, 어깨 관절의 염증과 통증이 깨끗이 나아지다 ㆍ낮은 골밀도, 골반 통증이 6개월 만에 해결되다 ㆍ지팡이 짚고 시작한 맨발걷기, 지팡이를 던져버리다 ㆍ약 먹어도 안 낫던 족저근막염, 하지정맥류가 나아지다 ㆍ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십 년간 앓던 다리통증의 치유 6장 불면증, 강박증, 갱년기 장애도 맨발이면 해결된다 ㆍ9시간 뇌수술도 소용없던 극심한 편두통이 나아지다 ㆍ맨발은 불면증을 단번에 치료하는 최고의 명약 ㆍ죽고만 싶던 강박증과 좌골신경통이 80일 만에 낫다 ㆍ무서운 갱년기 장애를 완벽 치유한 생명의 맨발걷기 7장 일상의 종합건강관리도 맨발이 해법 ㆍ병치레 잦던 쌍둥이, 흙과 친숙해지며 면역력 상승 ㆍ맨발걷기는 희망이요 확실한 노후준비입니다 ㆍ숲길 맨발걷기는 완전 건강으로의 초대! ㆍ맨발걷기로 인한 건강한 삶의 향유를 타인들에게도! ㆍ대안학교의 맨발 치유경험이 전국 학교에 전파되기를 ㆍ일상의 생활방식을 맨발걷기 우재패키지로 리셋하라베스트셀러 『맨발로 걸어라』, 『맨발걷기의 첫걸음』에 이은 3탄! 맨발걷기로 치유의 기적을 경험한 50명의 실제 증언록 암을 비롯해 불면증, 자가면역질환 등 수많은 질병이 치유된다 기적을 맛본 현장의 증언! 맨발로 치유를 경험한 이들의 목소리를 담았다 “맨발걷기로 말기암이 치유되었다”, “맨발걷기로 고지혈증, 당뇨가 가시고 심근경색에서 해방됐다”, “맨발걷기로 10년간 앓던 교통사고 후유증 통증이 사라졌다” 등 소문으로만 떠돌던 맨발걷기의 위력을 직접 실감할 수 있는 책이 나왔다. <맨발걷기가 나를 살렸다>는 베스트셀러 건강서 <맨발로 걸어라>의 후속작으로, 맨발걷기로 아픈 곳이 치유된 일반인들의 목소리를 그대로 담은 사연집이다. 질병을 유형별로 분류하여 독자들이 읽고 싶은 질병의 치유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또한 이 책은 ‘맨발걷기가 왜 치유효과를 일으키는지’에 대한 이론도 충실히 담고 있다. 박동창 작가가 직접 정립한 ‘지압이론’과 해외 의학자ㆍ접지학자들의 논문 30여 편을 통해 정립된 ‘접지이론’이 잘 정리되어 있어, 독자들은 우리가 맨발로 걸을 때 어떠한 메커니즘에 의해 치유가 일어나는지를 속속들이 이해할 수 있다. 의사도 포기한 병들이 낫기 시작한다! 읽을 때마다 무릎을 치게 하는 기적의 증언들 본서에 수록된 사연들은 각기 다른 질병을 맨발걷기로 치유한 사례를 보여준다. 질병의 종류도 매우 다양하여 전립선암, 유방암, 난소암, 혈액암, 자궁육종암, 갑상선암, 폐암, 충수암, 담낭암과 같은 암을 치유한 사례부터 고혈압, 고지혈증, 뇌출혈, 심근경색, 부정맥, 신부전증, 뇌졸중, 하지정맥류 등 생활습관병을 치유한 사례, 교통사고 후유증, 무릎수술 후유증, 고엽제 후유증 등 만성통증질환을 없애준 사례까지 있다. 이밖에도 비염, 대상포진, 백내장, 난청, 이명, 불면증, 강박증, 탈모, 편두통, 골다공증, 류머티스, 면역저하, 난임 등 신체 부위를 가리지 않고 질병과 통증을 치료한 수많은 사례가 수록되어있다. 수십 년간 통증이 지속되어 어떤 방법으로도 치료가 되지 않던 질병이었다. 의사조차 치료가 불가능하니 집에서 여생을 편히 마감하시라 선언한 질병이었다. 그런 질병이 ‘에라 모르겠다’ 시작한 맨발걷기 몇 개월에 감쪽같이 사라졌다. 이러한 질병의 치유 사례들을 하나하나 읽어보기 바란다. ‘내가 앓고 있는 질병도 맨발걷기로 치유될 수 있다’는 확신이 당신의 머리와 가슴을 꿰뚫을 것이다. 맨발로 땅을 접지할 때 땅속의 자유전자들이 우리 몸에 들어와 생기는 변화에 대한 이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무궁무진한 음(-)전하를 띤 자유전자들이 몸 안으로 들어오면 양(+)전하를 띤 활성산소와 만나 중화된다. 활성산소는 몸속에서 끊임없이 생성되는 악성 물질로 만병의 근원이자 염증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를 통해 각종 만성질환들을 예방ㆍ치유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접지의 항산화효과). 둘째, 자유전자는 적혈구의 표면전하를 올리고, 세포간에 밀어내는 힘을 나타내는 제타전위(Zeta Potential)를 올려 혈액의 점도(Viscosity)를 낮추고, 혈류의 속도(Velocity)를 높여,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무서운 심혈관 질환, 뇌질환들을 예방ㆍ치유한다(접지의 혈액희석효과). #1부 - 1장 맨발걷기 치유의 이치 중에서 6월 갑작스런 난소암 통보를 받은 저는 수술에 항암치료를 하던 중이었습니다. 아프기 전에도 양쪽 눈에 녹내장이 있어 아침에 일어나면 양쪽 눈에 눈곱이 덮여 너무 힘들었어요. 또 약 3년간 두드러기가 고질병처럼 있었습니다. 두드러기 때문에 대한민국 피부과 안 가본 데가 없을 정도로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맨발로 걷게 된 동기는 친정오빠가 유튜브에서 박동창 회장님의 강의를 들으시고 맨발걷기를 권한 것입니다. 맨발걷기는 8월 9일부터 시작했는데요. 항암치료 중에도 한 달 내내 하루 빼고 29일을 걸었어요. 항암치료하고 와서 죽을 것 같은데도 아들 손잡고 운동장 한 바퀴라도 걷고 왔어요. 그래도 꾸준히 걸으니 3년 전부터 고생한 티눈은 3개월 만에 없어지더라고요. 꿀잠은 덤으로 주어졌고요. 그로부터 1년 후 지금은 아주 많이 좋아졌습니다. 6월에 안과를 가니 오른쪽만 녹내장이 남아있고 왼쪽은 다 나았다고 했어요. 처음에 의사 선생님은 녹내장 증세는 완치가 없다고 했거든요. ​두드러기도 항암 중 다시 나타나 3년 정도 고생했었는데 지금은 말끔히 없어졌어요. #2부 - 1장 암으로부터의 해방이 시작되다 중에서
의료 AI 입문
양병원출판사 / 야마시타 야스유키 (지은이), 양형규 (옮긴이) / 2020.11.16
15,900원 ⟶ 14,310원(10% off)

양병원출판사소설,일반야마시타 야스유키 (지은이), 양형규 (옮긴이)
정말 의사의 80%가 사라질까? 거대한 AI 물결이 우리 생활 곳곳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많은 직종을 AI가 대체할 것이며, 의사 또한 예외가 아니다. 딥러닝의 일인자인 캐나다 토론토대학의 제프리 힌튼 교수는 “5년이 지나면 영상 진단은 대부분 딥러닝이 도맡게 되어 영상의학과 의사는 필요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의 주장처럼 AI가 의사를 대체하게 된다면 격변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바로 인공지능을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영상의학과 전문의이자 이 책의 저자 야마시타 야스유키는 AI가 의료 분야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을 직감하고, 임상의를 비롯한 수많은 의료 관계자가 AI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이 책을 집필했다. 의료 종사자에게 꼭 필요한 인공지능의 기초 이론을 알려주는 개론서로 머신러닝, 딥러닝, 인공 뉴런, 신경망 등 AI의 핵심 이론과 알고리즘을 소개한다. 특히 어려운 이론이나 용어는 이해하기 쉽도록 MRI, CT 등 의료와 관련된 예시와 풍부한 그림을 보여주며 설명한다. 뿐만 아니라 의료와 인공지능이 어떤 관계에 있는지, 의료 분야에 AI가 어떻게 적용될지 등 의료 AI에 관한 현재와 미래를 통찰력 있게 분석한다. 이 거대한 의료 인공지능의 숲으로 들어가 보고 싶다면 일독하길 권한다. 인공지능에 생소한 의료 종사자는 물론 곧 AI와 함께 활약할 젊은 의학도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프롤로그 번역에 들어가며 PART 1 의료 AI^^ 의료와 인공지능은 친화성이 높다 AI의 역사와 의료와의 관계 제1차 인공지능 붐 제2차 인공지능 붐 제3차 인공지능 붐 AI와 신경망 그리고 딥러닝까지 ^^PART 2 머신러닝과 통계학은 종이의 앞뒤^^ 머신러닝에서의 예측은 각 인자의 가중치가 중요하다 ^^PART 3 의료에 사용하는 머신러닝^^ 머신러닝의 종류 지도학습이란? 분류문제 : 질환의 감별 회귀문제 : 수치 예측 학습이란? 입력 데이터의 학습법 과적합의 함정 비지도학습이란? ^^PART 4 여러 가지 머신러닝^^ 선형 회귀(단순 회귀 또는 다중 회귀) 로지스틱 시그모이드 회귀 K-최근접 이웃 알고리즘(K-Nearest Neighbor) 서포트 벡터 머신(Support Vector Machine, SVM) 결정 트리(Decision Tree) 총체적 학습 랜덤 포레스트(Random Forest) XG 부스트(XG Boost) 머신러닝의 성능 ^^PART 5 진단에 응용한 베이즈 정리^^ 베이즈 정리란? ^^PART 6 인공 뉴런^^ 신경세포와 인공 뉴런 인공 뉴런의 가중치와 역치 활성화 함수로 출력을 미세하게 조정한다 ^^PART 7 신경망 신경망의 구조 은닉층의 도입 신경망은 점점 현명해진다 신경망에 의한 영상 인식 ^^PART 8 딥러닝^^ 딥러닝의 구조 다른 머신러닝과의 차이점 딥러닝에서의 과적합 딥러닝의 학습과 처리 딥러닝의 종류 ^^PART 9 합성곱 신경망^^ 합성곱 신경망(CNN)의 구조 영상 입력 합성곱(필터 처리) 풀링(Pooling) 전결합층 출력층 층의 깊이와 영상 인식 ^^PART 10 의료 분야에서 활용하는 AI^^ 진료 지원에서의 AI 응용 검체검사에서의 AI 응용 영상 진단에서의 AI 응용 영상 처리에서의 AI 응용 병리 진단에서의 AI 응용 그 외의 영상에 사용되는 AI 정밀의학이나 예방 의료에서의 AI 응용 신약개발에서의 AI 응용 간병에서의 AI 응용 ^^PART 11 AI 시대의 의료^^ 의사는 AI와 어떻게 같이 일할 것인가? 의료에 AI를 도입할 때 논의해야 할 것은? 데이터의 취득과 이용에 관한 문제(개인정보보호 등의 문제) 판단 과정 중 불투명성에 의한 문제 AI의 책임과 의사결정을 둘러싼 의론 진단 지원에 대한 질의 평가나 규격의 설계 지금부터 의사에게 요구될 것들 영상의학 진단의나 병리의에게의료 분야에도 인공지능의 시대가 온다! 현역 의사가 알려주는, 국내 최초 의료 AI 입문서 정말 의사의 80%가 사라질까? 거대한 AI 물결이 우리 생활 곳곳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많은 직종을 AI가 대체할 것이며, 의사 또한 예외가 아니다. 딥러닝의 일인자인 캐나다 토론토대학의 제프리 힌튼 교수는 “5년이 지나면 영상 진단은 대부분 딥러닝이 도맡게 되어 영상의학과 의사는 필요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의 주장처럼 AI가 의사를 대체하게 된다면 격변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바로 인공지능을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영상의학과 전문의이자 이 책의 저자 야마시타 야스유키는 AI가 의료 분야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을 직감하고, 임상의를 비롯한 수많은 의료 관계자가 AI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이 책을 집필했다. 의료 종사자에게 꼭 필요한 인공지능의 기초 이론을 알려주는 개론서로 머신러닝, 딥러닝, 인공 뉴런, 신경망 등 AI의 핵심 이론과 알고리즘을 소개한다. 특히 어려운 이론이나 용어는 이해하기 쉽도록 MRI, CT 등 의료와 관련된 예시와 풍부한 그림을 보여주며 설명한다. 뿐만 아니라 의료와 인공지능이 어떤 관계에 있는지, 의료 분야에 AI가 어떻게 적용될지 등 의료 AI에 관한 현재와 미래를 통찰력 있게 분석한다. 이 거대한 의료 인공지능의 숲으로 들어가 보고 싶다면 일독하길 권한다. 인공지능에 생소한 의료 종사자는 물론 곧 AI와 함께 활약할 젊은 의학도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의사가 의료 AI에 대체되지 않으려면? 현역 의사가 전하는 의료 AI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2017년 구글의 알파고가 세계 바둑 챔피언인 중국의 커제를 이겼다. IBM의 인공지능 왓슨은 어떤 의사도 진단해내지 못한 특수 케이스의 백혈병을 단 10분 만에 정확히 진단해냈다. 이처럼 AI 열풍은 산업계뿐 아니라 의료계에도 이미 불어 닥쳤다. AI 분야 최고의 석학인 캐나다 토론토대학의 제프리 힌튼 교수는 “5년이 지나면 영상 진단은 대부분 딥러닝이 도맡게 되어 영상의학과 의사는 필요 없을 것이다!”라고 경고했으며, 미국의 발명가이자 미래학자인 레이 커즈와일 박사는 “적어도 2045년부터는 인간의 지능과 인공지능의 능력이 역전되어 싱귤래리티에 도달할 것이다”라고 예언했다. 세계의 전문가들이 조언하는 것처럼 AI가 인간, 그중에서 의사를 대체하게 된다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영상의학과 전문의이자 이 책의 저자 야마시타 야스유키는 AI가 의료 분야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을 직감하고, 임상의를 비롯한 수많은 의료 관계자가 AI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 책을 집필했다. AI의 역사와 의료 인공지능의 최신 동향, 그리고 미래를 내다보며 의료와 인공지능이 어떤 관계에 있는지, 인공지능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조언한다. 특히 영상 진단, 영상 처리, 진료 지원, 정밀의학, 예방 의료, 간병 등 다양한 의료 분야에 응용할 수 있는 AI를 세세히 알려준다. 뿐만 아니라 정말 의사가 AI에 대체될 것인지, 어느 의료 분야가 AI에 먼저 영향을 받을 것인지, AI로 인한 의료 사고에 대한 책임소재는 어떻게 할 것인지 등 의료 인공지능을 둘러싼 다양한 이슈들도 담았다. AI라는 거센 물결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깜깜해하던 의료인들이라면 주저 없이 이 책을 집어 들자. 의료 AI라는 거대한 세계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핵심만 깊고 쉽게 배운다! 의료 종사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AI 핵심 개론 총망라 AI에 대한 뜨거운 관심만큼이나 AI를 다룬 책은 넘쳐난다. 종류도 가지각색이다. 300페이지가 넘는 두꺼운 이론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수학 공식으로 가득 찬 책 등. 하지만 의료에 관련된 AI를 다룬 책은 전무하다. 곧 의료 분야에도 들이닥칠 AI를 받아들이고 활용하려면 의료 AI에 대한 이해가 먼저다. 이를 재빨리 인식한 저자 야마시타 야스유키 교수는 의료 AI의 핵심 개론을 총망라해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이 책은 의료 종사자에게 꼭 필요한 인공지능의 기초 이론을 알려주는 개론서로 머신러닝, 딥러닝, 인공 뉴런, 신경망 등 AI의 주요 개념과 알고리즘을 소개한다. 특히 어려운 이론이나 용어는 의료와 관련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해하기 쉽도록 전달하고 있다. 수만 개의 의료 데이터에서 의학적 통찰을 도출하는 인공지능, 이미지 형식의 의료 데이터를 분석·판독하는 인공지능, 고도의 학습모델을 활용해 질병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등을 풍부한 그림과 함께 설명한다. 자, 이제 인공지능을 배우기 위한 첫걸음으로 이 책을 가볍게 넘겨보자! 분명 의료 인공지능의 큰 그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의료 현장에서 AI를 접하거나 활용해야 할 사람에겐 의료 AI 분야를 깊게 배울 수 있는 시작점과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더 이상 쉬운 인공지능 책은 없다! 의료에 관련된 예시와 풍부한 그림 설명으로, 100% 이해되는 의료 AI 최강 지침서 이 책은 일단 쉽다. 책 전반에 다양한 그림, 그래프, 예시 사진들이 펼쳐져 있어 그 어떤 AI 책보다 이해하기 쉽고 매우 흥미진진하다. 아무리 중요한 개념이라도 어려운 용어와 읽히지 않는 설명으로 채워져 있으면 한 줄 읽기도, 한 장 넘기기도 쉽지 않다. 범접하기 힘들 것 같은 AI에 흥미를 일으키려면 무엇보다 쉬워야 한다. 술술 읽히는 동시에 이해되어야 한다. 이 책이 그렇다. 저자는 AI 전문가가 아니다. 현역 의사로 영상의학과 전문의이다. 그래서 의료 AI에 대해 반드시 알아야 할 개념과 알고리즘을 의료 종사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예시와 그림으로 채웠다. 전립선암의 MRI를 분석해 신경망이 진단을 내리는 사례, MRI의 T2 강화영상에 세로 방향의 엣지를 검출하는 필터를 사용해 영상의 세로 성분만 추출하는 사례, 5가지 종류의 간종양을 가진 수만 개의 다이내믹 CT 영상에서 딥러닝을 이용해 악성 간종양을 감별하는 사례 등을 보여주며 설명하는 식이다. 즉 의료 분야에 AI가 어떻게 응용되는지 가장 쉽게 알려주며 100% 이해할 수 있게 구성했다. 인공지능에 입문하고자 하지만 AI는 어렵다는 인식으로 꽉 차 있는 의학도와 젊은 의료인이라면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그 어떤 책보다 쉽게 의료 AI를 완벽 독파할 수 있는 최강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악마는 꿈꾸지 않는다
화남 / 한국추리작가협회 펴냄 / 2010.07.12
11,000원 ⟶ 9,900원(10% off)

화남소설,일반한국추리작가협회 펴냄
한국추리작가협회에서 선정한 올해의 추리소설들은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인터넷 상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서명으로 인해 일어나는 살인사건을 다룬 「서명 합니다」, 사소한 음악파일 복사에서 사건의 실마리를 풀게 되는「원더 레이디스와 처녀시대」, 유명해진 작가들에게 장난으로 시작한 처녀작 공개에서 드러나는 엄청난 비밀을 다룬 반전추리소설 「처녀작 공포증」 등 11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 이 책은 국내에서는 드문 창작 추리단편집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이며, 신인 추리작가들의 작품을 많이 만나는 기회가 될 것이다.머리말 곰 인형을 안은 소녀 / 정석화 그놈이 그놈 / 최종철 나의 치명적인 연애 / 신재형 녹의 마녀 / 이수광 서명합니다 / 손선영 세 번째 표적 / 장세연 악마는 꿈꾸지 않는다 / 류성희 영국 신사의 일곱 번째 진공관 앰프 / 김지아 원더 레이디스와 처녀시대 / 권경희 재의 추적 / 김주동 처녀작 공포증 / 이대환예측할 수 없는 반전의 묘미가 있다! 다양한 소재의 공포 단편들! 2010 올해의 추리소설! 이번에 선 보이는 추리소설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상적인 소재 속에서 반전의 묘미를 끌어내고 있다. 내게도 일어날 것만 같은 사건들이 오히려 더 섬뜩하게 다가온다. 숨 막히는 추격전을 쫓다보면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공포가 밀려온다. 「곰 인형을 안은 소녀」 부부가 죽은 현장에 곰 인형을 안고 있는 소녀가 있다.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소녀의 정체가 드러나며 사건을 맡은 형사의 가족사가 밝혀진다. 반전과 더불어 드러나는 사건의 진실은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그놈이 그놈」 남편의 폭력으로부터 탈출하여 어렵게 식당에서 일하는 여자는 연하남자를 만난다. 도박과 폭력을 일삼는 남자를 피해 또 다시 다른 남자에게 안주한다. 여자를 위해 보증금까지 마련해주는 남자의 밝혀진 신분은 여자를 경악하게 한다. 「나의 치명적인 연애」 우연한 사건으로 여자를 미행하다 살인사건에 말려드는 남자는 그 여인을 사랑하게 된다. 여자의 살인에는 이유도, 동기도 없다. 여자가 내린 금기사항을 어긴 남자는 그동안 여자와 공모하여 살해한 피해자와 같은 운명에 놓이게 되는데……. 「녹의 마녀」는 자본주의에서 절대 가치인 ‘돈’의 시점에서 현대인의 일상을 파헤친다. 돌고 돈다는 ‘돈’의 은유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서명 합니다」 인터넷과 떨어져 살 수 없는 현대인, 인터넷 상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서명으로 인해 연쇄살인이 일어난다. 「세 번째 표적」 돈이면 모든 것을 사고파는 자본주의를 날카롭게 비판하고 있다. 강남의 고급 아파트에서 총기살해가 일어나고, 세 번째 표적의 남자는 실명을 하고 만다. 그 배경에는 패션모델이 있다. 「악마는 꿈꾸지 않는다」 어린 아들을 유괴한 유괴범은 돈을 요구하지 않는다. 형사도 이해하지 못하는 엉뚱한 질문을 한다. 마침내 드러난 진실의 추악함, 형사는 유괴범을 체포하지 않는다. 반전의 묘미를 놓칠 수 없는 작품이다. 음향기기를 바꾸는 과정에서 알게 되는 한 남자와 사라져버린 여자친구, 그녀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궁금증을 유발하는「영국 신사의 일곱 번째 진공관 앰프」 사소한 음악파일 복사에서 사건의 실마리를 풀게 되는「원더 레이디스와 처녀시대」 한 여자가 자살을 한다. 자살을 파헤쳐 가면 갈수록 드러나는 진실, 성매매, 마약, 사채의 늪을 발견하는「재의 추적」 유명해진 작가들에게 장난으로 시작한 처녀작 공개에서 엄청난 비밀이 드러난다. 반전의 묘미를 놓칠 수 없는 「처녀작 공포증」 이처럼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일어날 법한 사건들이 당신의 공포를 자극할 것이다.
제주도우다 1~3 세트 (전3권)
창비 / 현기영 (지은이) / 2023.07.03
51,000원 ⟶ 45,900원(10% off)

창비소설,일반현기영 (지은이)
4·3을 입 밖으로 내는 게 금기시됐던 군부독재 시절, 무고한 양민들이 학살된 4·3의 진실을 담은 「순이 삼촌」을 발표하면서 제주 4·3의 비극을 널리 알린 소설가 현기영. 그가 제주와 한반도 현대사의 뿌리가 담긴 필생의 역작 『제주도우다』를 선보인다. 4·3의 비극으로부터 살아남은 자 안창세의 목소리로 젊은 세대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제주도우다』는 일제강점기부터 4·3에 이르기까지, 현재 한국사회 갈등 지형의 연원을 들여다볼 수 있는 제주의 근현대사를 시대의 흐름에 따라 총체적으로 다룬 대하소설로, 역사적 비극을 끈질기고도 강렬한 필력으로 보여준다. 힘 있는 서사와 생생한 인물들을 통해 압도적인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이 작품은 새 나라 건설의 꿈에 벅찼던 해방공간의 열망과 좌절을 그리는 한편 국가의 폭력에 내몰려 희생당한 수많은 사람들을 진혼한다. 인간의 본질을 되묻게 하는 가공할 폭력과 나란히 제주의 땅과 바다, 사람들의 아름다움이 작가 특유의 섬세하고 매끄러운 문장 속에 빛난다.1권) 프롤로그 / 1부 / 2부 2권) 3부 / 4부 3권) 5부 / 6부 / 7부 / 에필로그 / 작가의 말지금 우리 앞에 당도한 최고의 역사소설 『순이 삼촌』 작가 현기영의 필생을 건 대작 유홍준 이창동 도종환 정지아 강요배 박태균 최태성 추천! 4·3을 입 밖으로 내는 게 금기시됐던 군부독재 시절, 무고한 양민들이 학살된 4·3의 진실을 담은 「순이 삼촌」을 발표하면서 제주 4·3의 비극을 널리 알린 소설가 현기영. 그가 제주와 한반도 현대사의 뿌리가 담긴 필생의 역작 『제주도우다』를 선보인다. 4·3의 비극으로부터 살아남은 자 안창세의 목소리로 젊은 세대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제주도우다』는 일제강점기부터 4·3에 이르기까지, 현재 한국사회 갈등 지형의 연원을 들여다볼 수 있는 제주의 근현대사를 시대의 흐름에 따라 총체적으로 다룬 대하소설로, 역사적 비극을 끈질기고도 강렬한 필력으로 보여준다. 힘 있는 서사와 생생한 인물들을 통해 압도적인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이 작품은 새 나라 건설의 꿈에 벅찼던 해방공간의 열망과 좌절을 그리는 한편 국가의 폭력에 내몰려 희생당한 수많은 사람들을 진혼한다. 인간의 본질을 되묻게 하는 가공할 폭력과 나란히 제주의 땅과 바다, 사람들의 아름다움이 작가 특유의 섬세하고 매끄러운 문장 속에 빛난다. 갈등과 혐오로 점철된 이 시대 우리에게 도착한 『제주도우다』는 경종을 울리는 진중한 메시지와 함께 한국문학의 기념비적 성과로 기억될 최고의 역사소설이 될 것이다. 제주, 그리고 한반도에 어린 격동과 파란의 역사 『제주도우다』는 태평양전쟁 발발 후 일제의 압박이 극에 달하던 1943년부터 4·3사건이 발생하고 토벌이 이루어진 1948년 겨울까지를 주요 시간대로, 역사 이래 육지의 지배권력에 거세게 맞서 역향(逆鄕)이란 별명을 얻은 제주의 해변 마을 조천리를 주요 공간으로 삼는다. 열한살 소년 안창세가 열여섯살이 되는 이 5년은 한국현대사의 최대 격변기로, 조천리 사람들은 일제강점기에는 일제의 착취에, 해방 후에는 단독정부 수립 책동과 미군정의 폭압에 맞서 싸운다. 체제와 권력을 상대로 한 개인들의 싸움에서 승패는 자명했다. 『제주도우다』는 그 결과만을 향하지 않고, 그렇게 나설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잔인한 학살, 참혹한 비극이라는 상투적 표현으로 담아낼 수 없었던, 꿈틀거리는 사람의 형상을 부여한다. 『제주도우다』에 등장하는 사건과 사실은 더러 알려진 것들이지만, 소설은 낯익은 사실 너머에서 살아 있는 인간의 손을 내민다. 하루하루 성실히 노동하고 저녁이면 동네 친구들과 모여 시답잖은 이야기 속에 술추렴을 하는 사람들, 고된 살림과 물질을 한 몸으로 해내면서도 씩씩함을 잃지 않는 해녀들, 바람에 물결치는 초원에서 흥얼거림 같은 노래로 말떼를 모는 테우리들…… 이들이 또한 차별과 억압을 공기처럼 숨 쉬며 노역에 시달리고 이유 없이 채찍질을 당한 사람들이고, 체포와 고문을 피해 마루 밑에 몸을 숨긴 사람들이었다. 이들에게 항일은 제 몸처럼 자연스러운 것이었다. 일본이 망한다는 소문이 돌다 어느 날 갑자기 해방이 선포되었을 때, 이들은 이후에 어떤 역사와 마주하게 될지 알지 못했다. ‘해방’이 과연 무엇일까? (…) 우선 등교할 때마다 등을 짓누르던 그 무거운 짐이 사라진 것이다. 다섯장 뗏장의 무게가 사라졌다는 사실이 너무도 놀랍고 기뻤다. 압박과 해방! 온몸을, 등을 짓누르던 그 무게가 압박이고, 그것이 사라져 몸과 마음이 날아갈 듯이 가볍고 홀가분해진 지금의 상태가 바로 해방인가보다고 창세는 생각했다.(1권 233면) 좋은 세상을 향한 뜨거운 열망과 좌절 노인이 된 창세의 회고담 형식을 띠고 있지만 『제주도우다』에서 사건을 이끌어가는 것은 해방공간의 청년들이다. 무정부주의, 공산주의, 민주주의, 우파 민족주의 등 다양한 사상적 경향에 대한 이해는 소박하지만 독립된 새 나라, 더 좋은 세상에 대한 열망만은 가슴을 태울 듯이 뜨겁다. 이들에게 해방공간은 일제를 물리쳐준 ‘좋은 나라’로 환영했던 미국이 “해방군이 아니라 훼방꾼”(2권 162면)임을 깨닫고, 가공할 고문과 폭력, 죽임에 못 이겨 입산을 “지상명령처럼”(3권 76면) 받아들이게 되는 시간이다. 가진 것은 폭력에 대한 두려움과 분노뿐 총도 거의 없이 죽창을 든 이들은 막상 4·3의 봉화가 올라 지서를 습격하고도 전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 이들 산부대는 “미숙함을 극복하기 위해 맹렬히 유격훈련을”(3권 85면) 하지만, 단독정부 수립 이후 더욱 잔혹해진 마구잡이 체포와 고문으로 민심이 돌아서고 마을의 지원이 끊기면서 고립된다. 추위와 굶주림 속에서 이들은 “각자 결정하고 각자 싸우고 각자 죽”(3권 120면)어간다. 동굴 속 친구 곁에 남아 함께 굶어 죽거나, 혹은 토벌대의 총에 죽은 친구의 눈을 감겨준 뒤 하산의 길을 택한다. 살아남은 이들은 말한다. “우린 그때 살아도 살아 있는 걸로 생각 못 했어. 하늘로도 도망 못 가고, 땅으로도 도망갈 데가 없었주.”(1권 17면) 『제주도우다』는 이들의 싸움을 서술하면서 나란히 토벌대의 폭력을 나열한다. 다양한 증언과 취재를 바탕으로 한 이 폭력의 기록은 언어로 표현되었으나 인간의 언어를 넘어서는 것이다. 작가 현기영이 1978년 「순이 삼촌」을 통해 최초로 발화한 이 참상은 『제주도우다』에서 건조한 문장에 담겨 몇페이지씩 이어지면서 인간의 무력과 잔인을 곱씹게 하는 동시에 그것을 견뎌 살아낸 힘을 생각하게 한다. 광기에 사로잡힌 살육의 현장에서 희귀하게 발견되는 인정의 손길에 마지막 희망을 부여잡게 만든다. 자유자재의 파격, 자연이 써낸 문장 바닥없는 폭력의 한편에서 제주의 자연과 풍습은 더할 나위 없이 정겹고 아름답다. 달리기를 잘하는 창세가 배달 배낭을 메고 바닷가를 달릴 때 펼쳐지는 끝없는 하늘과 바다, 흰 파도 위 통통배들의 풍광은 손에 잡힐 듯하고, 외삼촌 양산도가 “어려려려허 허허러러” 말 모는 소리를 하며 말떼와 거니는 초원은 지금 코끝에 풀 냄새가 끼쳐오는 듯하다. 물질을 마치고 불턱에 모여 몸을 녹이는 해녀들의 왁자한 웃음소리가 생생하다. 소설 도처에서 마주할 수 있는 제주의 땅과 바다와 사람들을 새겨넣은 묘사는 최근 한국문학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고전적인 문장의 품격을 보여주면서 이들에 대한 작가의 깊은 애정을 느끼게 한다. 자연과 사람, 격동의 역사를 총체적으로 형상화하기 위해 『제주도우다』는 글로 된 모든 장르를 동원해 파격을 가한다. 군데군데 인용한 전설과 설화는 제주의 역사, 제주 땅과 바다가 키운 사람들의 기질을 옛이야기의 재미로 들려준다. 또한 시와 희곡, 판소리 사설, 무당의 넋두리, 신문 기사, 격문, 구호, 노동요와 유행가, 저항가 가사 등을 자유자재로 활용해 대목마다 집약적으로 실감을 전달한다. 앞 문장의 끝이 뒤 문장의 머리가 되면서 물처럼 이어지는 문장이 생동하는 이야기의 힘을 보여준다. 그때 그곳에서 사람들은 일하고, 노래하고, 사랑하고, 소리 높여 외치며 싸웠다. 그들이 오늘 우리 앞에 다가온다. 스스로 “제주 4·3의 영령을 진혼하는 무당”이라 말하는 작가 현기영. 그가 등단 50년을 바라보는 문학 여정에 세운 이 우뚝한 이정표는 그 자체로 장대한 위령제를 지낸 듯하다. 이 작품은 한국문학사를 넘어 한국현대사에 거대한 족적을 남기게 될 것이다. 그로써 이제 우리는 제주 4·3을 더 당당히 이야기해야 한다. 밝은 미래가 바로 눈앞에 있으니, 이제 그 미래를 향한 행동만이 남은 듯이 여겨졌다. 지금이 바로 그 미래, 새 나라, 새 시대의 위대한 전야였다. 식민지 생활 속에서 애국심이 뭔지 몰랐던 그들이었다. 이제 그들은 온몸으로 깨달았다. 자기 나라를 갖는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몸 바쳐 사랑할 나라를 갖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2권 133쪽)
월든·시민 불복종
현대지성 / 헨리 데이비드 소로 (지은이), 이종인 (옮긴이), 허버트 웬델 글리슨 (사진) /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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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지성소설,일반헨리 데이비드 소로 (지은이), 이종인 (옮긴이), 허버트 웬델 글리슨 (사진)
1845년 봄, 소로는 스승 에머슨의 만류에도 친지에게서 도끼 한 자루를 빌려 월든 호수 옆 숲속으로 들어갔다. 거기서 손수 잣나무를 벌목해 호반에서 30미터 떨어진 곳에 집을 짓고 1845년 7월 4일부터 1847년 9월 6일까지 2년 2개월을 혼자 살며 경험한 “정신적 전환의 시간”을 시적인 언어로 적어 내려갔다. <월든>은 사람들이 자기 삶에서 자유를 획득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한다. 이를 위해 자연을 깊이 관찰하고, 생활을 간소화하며, 자신의 독특함을 인정하라고 한다. 특히, 일상적 체험이 벌어지는 자연세계와 그 세계를 뛰어넘는 정신세계를 조화시킴으로써 초월세계로 나아가는 길을 강조했고, 월든 호숫가에서의 묵상적 삶을 통해 이것이 가능함을 직접 증명했다. 소로가 <월든>과 「시민 불복종」에서 펼친, 조용하면서도 끈덕진 독립정신은 많은 개혁가와 영적 지도자, 예술가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마하트마 간디는 아프리카 유배 시절에 「시민 불복종」을 읽고 인도 독립 운동의 정신적 기초로 삼았고, 마틴 루터 킹은 시민 불복종 사상을 미국 북부에서 실천에 옮겼다. 또한, 전 세계의 많은 환경주의자, 노동 운동가도 그의 생명 사상을 높이 평가했다. 소로가 단지 말뿐인 사상가가 아니라, 행동하는 사상가라는 사실은 그가 남긴 글들이 사회와 문화의 변화에 미친 영향력을 보더라도 잘 알 수 있다. 인문 고전 분야 전문 번역가 이종인의 섬세하면서도 가독성 높은 번역과 53쪽(연보 포함)에 달하는 풍성하고 체계적인 해제 및 274개의 각주를 통해, 지금껏 난해한 문체와 사상적 배경, 뜻 모를 비유와 상징 등에 가려져 있던 <월든>의 세계가 새롭게 열리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아울러 전문 사진작가 허버트 웬델 글리슨이 소로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찍은 66장의 사진을 본문 순서에 맞게 재배치해 <월든>의 입체적인 이해를 돕고 있다. 소로는 1845년 7월 4일, 미국의 독립기념일에 이 실험을 시작했다. 법정스님은 “소로는 학생으로서 월든에 갔지만, 그곳을 떠나올 때는 스승이 되어 있었다”라고 평가했다. 자신이 원했던 인생이 아님을 한탄하며 ‘조용한 절망’의 삶을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인생의 독립기념일”을 만들어주고, “나만의 월든”을 선물해주는 통로가 될 것이다.월든 1. 생활 경제 2. 내가 살았던 곳과 그렇게 살았던 이유 3. 독서 4. 숲속의 소리 5. 고독 6. 방문객들 7. 콩밭 8. 마을 9. 호수들 10. 베이커 농장 11. 더 높은 법 12. 이웃의 동물들 13. 집 안 난방 14. 전에 살았던 사람들과 겨울 방문객 15. 겨울 동물들 16. 겨울의 월든 호수 17. 봄 18. 맺음말 시민 불복종 해제 | 이종인 헨리 데이비드 소로 연보 국내 최초, 월든 풍경사진 66장과 「시민 불복종」 포함 완역본 법정스님, 톨스토이, 간디, 마틴 루터 킹이 사랑한 인생 고전 가독성 높은 최고의 번역으로 만나는 소로의 대표작 ‘조용한 절망’의 삶을 깨뜨리며 인생에 ‘독립기념일’을 만들어주는 도끼와 같은 책 1845년 봄, 소로는 스승 에머슨의 만류에도 친지에게서 도끼 한 자루를 빌려 월든 호수 옆 숲속으로 들어갔다. 거기서 손수 잣나무를 벌목해 호반에서 30미터 떨어진 곳에 집을 짓고 1845년 7월 4일부터 1847년 9월 6일까지 2년 2개월을 혼자 살며 경험한 “정신적 전환의 시간”을 시적인 언어로 적어 내려갔다. <월든>의 가장 큰 주제는 우리가 자기 삶에서 자유를 획득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자연을 깊이 관찰하고, 생활을 간소화하며, 자신의 독특함을 인정하라고 한다. 특히, 일상적 체험이 벌어지는 자연세계(제1 리얼리티)와 그 세계를 뛰어넘는 정신세계(제2 리얼리티)를 조화시킴으로써 초월세계(제3 리얼리티)로 나아가는 길을 강조했고, 월든 호숫가에서의 묵상적 삶을 통해 이것이 가능함을 직접 증명했다. 사회와 문명, 시스템의 압박이 심하지만, 오히려 그럴수록 그 안으로 들어가 개인이 할 일을 하자고 말한다. 소로에게는 이것이 자아실현과 미국 사회에 대한 비순응으로 나타났다. “만약 어떤 사람이 동료들과 보조를 맞추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가 다른 북소리를 듣고 있기 때문이다. 그 사람에게 자신이 듣는 음악 소리에 따라 걷게 하라. 그 소리가 아무리 신중하고 또 멀리서 울려오더라도”(제18장). 전 세계의 젊은이들은 이 문장을 읽고 열광했다. 소로가 <월든>과 「시민 불복종」에서 펼친, 조용하면서도 끈덕진 독립정신은 많은 개혁가와 영적 지도자, 예술가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마하트마 간디는 아프리카 유배 시절에 「시민 불복종」을 읽고 인도 독립운동의 정신적 기초로 삼았고, 마틴 루터 킹은 시민 불복종 사상을 미국 북부에서 실천에 옮겼다. 또한, 전 세계의 많은 자연 보호론자와 환경주의자, 노동 운동가도 그의 생명 사상을 높이 평가했다.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 프랑스 소설가 마르셀 프루스트도 이 책을 사랑해 여러 번 언급했고, 시인 로버트 프로스트는 “<월든>은 나의 애송시”라고 극찬했다. 최근에 미국 교수들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학생들에게 반드시 가르쳐야 할 가장 중요한 19세기 텍스트로 <월든>을 꼽았으며, 특히 1930년대 이후 단순한 삶을 추구하는 문화 속에서 소로의 책은 예언자의 역할을 했다. 소로가 단지 은둔형 사상가가 아니라, 행동하는 사상가라는 사실은 그가 남긴 글들이 사회와 문화의 변화에 미친 영향력을 보더라도 잘 알 수 있다. 위대한 산문가, 자연애호가, 뉴잉글랜드 신비주의자, 강력한 사회 사상가 등 소로의 다양한 면모에 대한 총체적인 연구는 계속 진행 중이다. 간소하고 자립적이며 자유로운 삶을 갈망하는 독자를 위한 필독서 소로는 <월든> 초판 머리말에서 이렇게 밝힌다. “나는 낙담을 칭송하는 글은 쓰지 않을 생각이다. 이른 아침, 자기 횃대 위에 서서 요란하게 떠들어대는 수탉처럼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자랑스럽게 펼쳐놓을 것이다. 아직 잠들어 있는 내 이웃을 깨우기 위해서라도.” 여기서 말하는 ‘낙담’이나 ‘잠들어 있는 내 이웃’은 곧 그들이 느끼는 조용한 절망을 가리킨다. 마지막 18장에서도 이렇게 밝힌다. “나는 아무 경계선 없는 어떤 곳에서 발언하고 싶다. 잠에서 깨어난 사람이 이제 막 잠을 깨려는 순간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듯 이야기하고 싶다.” 소로 자신이 그런 삶을 깨뜨리는 방법을 알아내기 위해 월든 숲속으로 들어갔으므로, <월든>의 주제는 잠에서 깨어난 자가 이제 막 잠에서 깨어나려고 하는 자에게 해주는 이야기이다. 소로는 월든 호수에서 먼저 깨어나 ‘개인의 신화’를 완성하고, 자유로운 삶을 갈망하는 후대의 독자들을 위해 이 책을 선물로 남겼다. 소로가 보기에 독자들은 자신이 자유롭다고 생각하나 실은 비천한 노예 생활이요 굴욕 생활이며 죽어 있는 삶을 살아간다. 반면, 일반적으로 가치 없다고 여기는 삶 속에 진정한 가치가 있고, 또 그것을 발견하고 실천하려면 삶을 단순화해야 한다. 따라서 <월든>에서 소개하는 모든 역설과 은유, 그 밖의 언어유희는 기계적인 삶을 중단하고 자립적이면서 자유로운 삶을 살아, 신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게끔 도우려는 것이다. 소로 역시 자연을 관찰하고 호숫가에서 소박한 삶을 사는 데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새롭게 한 후에는 사회 전체를 새롭게 하려고 월든에서의 삶을 중단하고 사회로 귀환한다. 독서와 숲속 생활로 수양을 완료했으니, 이제 잠들어 있는 사람을 깨우기 위해 문명 생활로 돌아가야 한다. <월든>의 맨 마지막은 다음 문장으로 끝난다. “우리가 깨어나는 날이야말로 비로소 새벽이 동트는 날이다. 앞으로 동터야 할 많은 날이 있다. 태양은 아침에 떠오르는 별일 뿐이다.” 가독성 높은 최고의 번역으로 만나는 소로의 대표작 국내 최초, 월든 풍경사진 66장과 「시민 불복종」 포함 완역본 소로의 문장은 시적이다. 단어의 일반적인 의미보다는 시적 의미를 동원하여 읽어야 할 때가 많다. 평범한 단어인데 전혀 다른 뜻으로 사용되거나, 의미가 문맥이 아닌 책 전체로 확장해야 비로소 확실해지기도 한다. 또한, 소로의 문장은 갑자기 점프하는 것처럼 보인다. “나는 편안한 선실 여행을 하고 싶지 않다. 그보다는 세상의 돛대 앞으로, 갑판 위로 올라가고 싶다. 거기서 산간 지대의 달빛을 더 잘 볼 수 있기 때문이다”(18장). 배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산속 달빛 얘기를 한다. 앞에서 나오는 얘기들을 주도면밀하게 기억하고 있어야 뒤에 나오는 문장을 이해할 수 있다. 이 연결 관계를 알지 못하면 소로의 문장은 제멋대로 점프하는 것처럼 보인다. 게다가 역설법과 모순어법이 많고, 구상과 추상이 뒤섞여 있다. 비유와 상징으로 가득 차 있기도 한데, 대표적으로 월든 호수 자체가 장소로서의 호수이면서도 인간의 마음, 더 나아가 온전하게 된 영혼의 상징이다. 소로는 <월든> 전편에서 그리스 신화, 북유럽 신화, 인디언 신화, 성경 말씀을 인용하는데, 그가 작품에 인용했다고 증명할 수 있는 서양 신화 관련 고전만도 55권에 달한다. 이 외에도 <월든>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 철도 부설, 초월주의 사상, 일기와 작품의 관계, 작품의 수정 등 여러 배경을 숙지하지 않으면, 이 책은 단지 한 자연주의자의 세심한 자연관찰기 그 이상도 아니게 된다. 현대지성 클래식은 수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월든>과 「시민 불복종」을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다수의 굵직굵직한 인문 고전(<진보와 빈곤>, <리비우스 로마사 세트(전4권)>, <유한계급론>, <공리주의>, <걸리버여행기>, <로마제국쇠망사>, <고대로마사> 등)을 포함하여 300권 이상의 책을 번역해온 전문 번역가 이종인의 섬세하면서도 가독성 높은 번역과 274개의 본문 각주는 물샐틈없는 본문 이해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특히 역자는 본문 53쪽(원고지 250매, 연보 포함)에 달하는 풍성하고 체계적인 해제를 통해 지금껏 난해한 문체와 사상, 뜻 모를 비유와 상징 등에 가려져 있던 <월든>의 세계를 새롭게 열어주고자 최선을 다했다. 이번에 함께 소개하는 「시민 불복종」이 미국 문화사에서 왜 가장 중요한 에세이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지 충분한 설명과 함께 연결고리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전문 사진작가 허버트 웬델 글리슨이 소로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찍은 66장의 사진을 국내 최초로 본문 순서에 맞게 재배치해 <월든>의 입체적인 이해를 돕고 있다. 법정스님은 “소로는 학생으로서 월든에 갔지만, 그곳을 떠나올 때는 스승이 되어 있었다”라고 평가했다. 본문을 읽은 후 해제를 읽고 다시 본문을 숙독한다면, 미처 몰랐던 월든의 미답지를 산책하는 행복을 누릴 것이며, 소로가 기대했던 바 “조용한 절망”을 이겨내기 위한 “나만의 신화”를 만드는 데 큰 인사이트를 얻게 될 것이다. 사실, 노고에 시달리는 인간은 매일매일 고결하게 살아갈 여유가 없다. 그는 다른 사람들과 인간다운 관계를 유지해나갈 만한 형편이 못 된다. 그의 노동은 시장에서 가치가 점점 하락한다. 그는 단지 기계처럼 일할 뿐 다른 것이 될 시간이 없다.성장하려면 자기 무지를 깨달아야 하는데, 오로지 자신이 아는 지식만 사용하고 있으니 어떻게 알아채겠는가? … 세상의 평가는 우리가 자신에게 내리는 평가에 비하면 허약한 폭군이다. 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개인의 운명을 암시, 아니 결정한다. 우리는 공상과 상상이라는 서인도 제도에서 자신을 자유롭게 해야 한다. 당신에게는 그런 자기 해방을 가져올 윌버포스가 있는가?-1. 생활 경제 편견을 내다버리는 데 너무 늦은 때란 없다. 아무리 오래된 사고방식이나 행동방식이라도 검증하지 않고 믿어서는 안 된다. 오늘 모든 사람이 진실이라고 동조하고 묵인하던 것이 내일 거짓으로 드러날 수도 있다. 자기 땅을 비옥하게 적실 비구름이라고 믿었는데 알고 보니 연기처럼 사라질 의견 한 조각이었던 것이다. … 우리 인간의 체질이 여러 가지이듯 자연과 인생도 여러 가지다. 다른 사람에게 어떤 인생이 펼쳐지리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겠는가? 사람이 상대방의 눈을 잠시 들여다보는 것보다 더 큰 기적이 발생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한 시간 내에 세상 모든 시대를 살 수 있다. 아니, 모든 시대의 모든 세상을 살 수도 있다. 역사, 시가, 신화! 남의 경험을 이토록 경이롭고 유익하게 적은 글을 또 어디에서 읽을 수 있단 말인가. -1. 생활 경제
말이 무기다
비즈니스북스 / 우메다 사토시 지음, 유나현 옮김 / 20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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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북스소설,일반우메다 사토시 지음, 유나현 옮김
세계적인 광고 회사 덴쓰(Dentsu)의 카피라이터이며, 칸 국제광고제를 비롯한 글로벌 광고제에서 수십 개의 상을 휩쓴 우메다 사토시의 신간 《말이 무기다》는 말을 잘하기 위한 본질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말투, 화술과 같은 기술적 부분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기존 책들과 달리 이 책은 말을 잘하고 싶다면 먼저 자신의 ‘생각’을 키울 것을 당부한다. 말을 하려는 목적이 ‘나의 의견을 전달한다’에 있을 때, 그 의견(생각)이 명료하지 않다면 말도 나올 수 없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생각이 말을 만든다’는 것이다! 이 책은 깊은 생각 끝에 나오는 말과 그렇지 않은 말을 비교하면서 자신만의 강력한 무기로 삼을 수 있는 진정한 말하기 능력을 어떻게 높일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제시한다.들어가며|말을 잘하고 싶다면 먼저 생각을 키워라 제1장 내면의 말에 귀 기울이기 말로 평가 받는 시대, ‘말 잘하는 것’도 능력 우리는 정확하게 의사를 전달하고 있을까? | 커뮤니케이션 수준이 인간성의 평가로 이어진다 | ‘내면의 말’에 귀 기울인다는 것 말에는 밖으로 향하는 말과 ‘내면의 말’이 있다 스피치 기술을 익힌다고 말을 잘할 수 있을까? | 입 밖으로 내뱉는 말보다 중요한 것 | 내면의 말을 키워 밖으로 향하는 말로 바꿔라 내면의 말과 마주하기 흐릿한 생각에서 벗어나자 | 어떤 상황에 어떤 ‘내면의 말’이 떠오르는지 파악한다 | 내면의 말은 그 사람의 관점 자체다 ‘사람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움직이게’ 하라 왜 그 사람의 말은 깊은 울림이 있을까? | 타인을 움직이려 하지 마라. 그들 스스로 움직이게 하라 | 진심은 사람을 움직인다 말로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은 정확히 알고 있다는 것 이해하지 못하면 말을 잘할 수 없다 | 내면의 말에 귀 기울이면 자기만의 언어를 가질 수 있다 제2장 생각을 발전시키는 ‘사고 사이클’ 내면의 말의 해상도를 높이면 말은 저절로 강해진다 생각을 눈에 보이게 만들어라 | 내면의 말의 해상도를 높이는 법 내면의 말을 키울 수 있는 ‘사고 사이클’ 인간은 생각하는 존재가 아니라 착각하는 존재 | 생각을 심화하는 ‘사고 사이클’을 실천해 보자 | 해결하고 싶은 과제를 설정한다 1단계 산출: 머릿속 생각을 종이에 적는다 글로 적는 것부터 시작하자 | A4 용지를 당신의 무기로 만들어라 | 포스트잇과 공책을 함께 사용해도 좋다 2단계 연상과 심화: 생각을 뻗어 나가게 한다 ‘왜?’, ‘그래서?’, ‘정말로?’라는 질문을 반복한다 | 생각의 목적을 잊어버렸을 때는 ‘추상도’를 높여라 3단계 그룹화: 비슷한 것끼리 분류한다 내면의 말을 한눈에 조감하듯이 관찰한다 | 방향성과 깊이를 기준으로 가로줄과 세로줄로 분류한다 | 그룹에 이름을 붙인다 4단계 관점의 확장: 부족한 부분을 보충한다 가로줄을 보충해 생각의 폭을 넓힌다 | 세로줄을 보충해 생각에 깊이를 더한다 | 중복이나 누락 없는 상태를 목표로 한다 5단계 객관성 확보: 시간을 두고 생각을 숙성시킨다 잠시 손을 떼고 아무것도 하지 않기 | 의도치 않게 무언가를 발견하는 능력, 세렌디피티 6단계 역발상: 거꾸로 생각한다 상식은 선입견의 다른 말이다 | 역발상의 세 가지 유형 7단계 다각적 사고: 타인의 시점에서 생각한다 그 사람이라면 어떻게 생각할까? | 자신이라는 벽에서 벗어나라 ‘자신과의 회의 시간’을 마련한다 결국 시간은 만드는 것이다 | 오전이 내면의 말을 마주할 최적의 시간이다 | 자신과의 회의 시간을 위해 작은 행동을 습관화하라 제3장 생각을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표현의 기술’ 마음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두 가지 전략 생각이 드러나지 않으면 좋은 말이 아니다 | 자신의 생각을 얼마나 숨김없이 드러낼 수 있는가 | 생각을 표현하는 데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말의 형식을 이해하여 자기만의 개성을 담는다 자기 언어를 만들려면 말의 형식을 알아야 한다 | 말에는 수많은 표현 기법이 있다 | 표현 기법은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시켜 준다 표현 기법 1 비유: 다른 대상에 빗대어 표현한다 쉬운 말에 빗대어 이미지를 공유한다 | 자신의 직업에 비유해 자기 언어를 만들어 보자 | 내 주위에 있는 말을 수집한다 표현 기법 2 반복: 중요한 말은 되풀이하여 강조한다 반복하라, 반복하라, 다시 한 번 반복하라 | 문장에 리듬을 만들어 강한 느낌을 준다 | 가장 전하고 싶은 내용을 짧은 말 속에 담는다 표현 기법 3 대구: 대비를 통해 효과를 극대화한다 어구를 대비시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 상식이나 현재 상황을 부정하고 미래를 명확하게 그린다 | 말하고 싶은 내용의 역을 앞부분에 배치한다 표현 기법 4 단정: 단호하게 잘라 말한다 단호한 말은 명확한 비전을 제시한다 | 단언은 사람들을 이끄는 ‘깃발’이 된다 | 단어의 끝부분만 바꿔도 문장에 힘이 실린다 표현 기법 5 돈호와 과장: 반응하는 말로 주위를 환기한다 반응을 끌어내는 말로 귀를 기울이게 한다 | 인상적이고 과장된 말을 한 곳에 사용한다 |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글을 쓴다 말로 표현할 때 주의할 점을 숙지한다 말의 프로가 알려 주는 한발 앞선 노하우 노하우 1 타깃 설정: 단 한 사람이면 충분하다 모두에게 전하려고 하면 아무에게도 전해지지 않는다 | 한 명에게 전해지면 모두에게 전해진다 | 문장 앞에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것이 있다’를 붙여 본다 노하우 2 자기 언어 만들기: 상투적인 표현을 멀리한다 틀에 박힌 말이 ‘나다움’을 빼앗는다 | 당사자끼리만 아는 둘만의 언어를 만든다 | 전문용어나 잘 알지 못하는 말을 사용하지 않는다 노하우 3 수정하기: 군더더기를 과감하게 삭제한다 수정은 글 전체를 다 쓴 다음에 해야 한다 | 군더더기를 없애면 말하고 싶은 것이 드러난다 | 자기만의 고집을 없앤다 노하우 4 완성도 확인하기: 소리 내어 읽는다 누구나 글은 내면의 말로 읽는다 | 읽기 힘든 말은 마음에 와 닿지 않는다 노하우 5 생동감 불어넣기: 동사로 인상을 바꾼다 동사에는 의지가 깃든다 | 체험이 늘어나면 동사도 다양해진다 노하우 6 의미의 발명: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 낸다 단어의 의미는 시대 흐름에 따라 바뀐다 | ‘○○은 △△다’로 새로운 이름을 붙여 본다 | 이름이 바뀌면 생각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면 상식이 바뀐다 노하우 7 의미의 해상도 높이기: 비슷하지만 다른 말을 구별한다 말을 지나치게 단순화하지 않는다 | 의미의 해상도를 높인다 마치며|말로 표현할 수 있어야 마음도 전해진다“지금 그 생각, 말로 표현할 수 있습니까?” 사소한 잡담부터 사람을 움직이는 말까지, 어떻게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전달할 것인가 30개가 넘는 글로벌 광고제와 공모전을 휩쓴, 일본 최고의 카피라이터가 알려주는 ‘나다운 생각’을 ‘나다운 언어’로 울림 있게 전달하기 위한 필승의 말하기 전략! 머릿속으로는 떠오르는데 말로는 왜 잘 표현이 안 될까? 상황 1) 얼마 전 보고 온 영화에 대해 친구가 어떤 내용이고, 볼 만한 영화인지 묻는다. 분명 보고 온 영화인데도 막상 설명하려니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너무 길게 얘기하면 스포일러가 될 것 같고, 간단하게 얘기하자니 재미없어 보일 것 같다. 결국 이도 저도 아닌 상투적이기 짝이 없는 말을 하고 만다. “그냥 되게 괜찮았어.” 상황 2) 회사의 회의 시간, 상사가 현재 사안에 대한 해결 방법이 무엇이냐고 묻는다. 어느 정도 예상했던 질문이기에 일단 입을 떼고 말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계속 생각했던 문제인데도 막상 말로 하려니 자꾸 문장이 꼬여 버벅대고 적절한 단어가 생각이 나지 않아 ‘그러니까…’, ‘저기…’ 같은 말만 하다 결국 결론 없이 흐지부지. 대답을 들은 상사가 짜증스럽게 말한다. “그래서 결론이 뭔데? 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야?” 이때 옆에 있던 직원이 내가 말하려고 했던 바로 그 내용을 조리 있게 요약 ? 정리하여 상사에게 전달한다. 상사는 그제야 만족스럽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아… 나도 똑같이 생각한 건데, 왜 말로 안 나오는 거지?’ 우리는 살면서 이런 상황에 자주 부딪친다. 이렇듯 친구와의 수다부터 직장에서 하는 프레젠테이션, 처음 만나는 거래처 사람과의 대화까지 우리는 늘 누군가와 ‘의사소통’을 하며 살아가지만 언제나 성공적으로 ‘소통’하는 것은 아니다. 막상 말로 표현하려고 하면 갑자기 머릿속이 새하얘져 제대로 말하지 못하게 되거나, 반대로 생각들이 정리가 안 돼 두서없이 말하게 되거나, 적절한 표현이 생각나지 않아 두루뭉술하게 이야기해 의도가 잘못 전달되곤 한다. 사회가 변화하면서 말하기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채용 과정에 서류보다 면접의 비중이 커진 지는 이미 오래고, 똑같은 일을 해도 말로 자기 PR을 잘하는 사람의 평가가 좋은 것이 사실이며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을 보면 은연중에 그 사람의 능력까지도 낮춰 보는 일이 드물지 않게 일어난다. 면접 자리, 연봉 협상 테이블, 회의 등에서 해야 할 말,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능력을 평가절하 당하거나 손해를 봤던 경험, 다들 한 번씩은 있을 것이다. 그럴 때마다 항상 우리는 생각한다. “나도 말을 좀 잘하고 싶다!”, “진짜 하고 싶은 말 좀 제대로 해봤으면 좋겠다!”라고 말이다. 같은 내용을 말해도 더 귀에 잘 들어오고, 그 뜻이 명확하며 나아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는 ‘말 잘 하는 사람들’에게는 대체 어떤 특별한 점이 있는 것일까? 세계적인 광고 회사 덴쓰(Dentsu)의 카피라이터이며, 칸 국제광고제를 비롯한 글로벌 광고제에서 수십 개의 상을 휩쓴 우메다 사토시의 신간 《말이 무기다》는 말을 잘하기 위한 본질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말투, 화술과 같은 기술적 부분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기존 책들과 달리 이 책은 말을 잘하고 싶다면 먼저 자신의 ‘생각’을 키울 것을 당부한다. 말을 하려는 목적이 ‘나의 의견을 전달한다’에 있을 때, 그 의견(생각)이 명료하지 않다면 말도 나올 수 없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생각이 말을 만든다’는 것이다! 이 책은 깊은 생각 끝에 나오는 말과 그렇지 않은 말을 비교하면서 자신만의 강력한 무기로 삼을 수 있는 진정한 말하기 능력을 어떻게 높일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제시한다. 일본 최고의 광고쟁이에게 배우는 완벽한 말하기 비법 누구를 만나더라도 내 생각을 정확히 표현할 수 있다! 《말이 무기다》가 알려주는 핵심은 간단하다. 말투, 잡담력 같은 단순한 말하기 스킬만으로는 절대 말을 잘할 수 없다는 것. 아무리 말하기 스킬을 연마한다 해도 자신의 생각, 자신이 정말로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담아내지 못하면 알맹이 없는 진정성 없는 말이 되기 때문이다. 말을 잘하고 싶다면 두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무엇을 말할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말할 것인가’다. 말하려는 ‘무엇’이 명확하지 않으면 결코 말을 잘할 수 없다. 20초의 짧은 광고 한 편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감동을 주었던 카피라이터인 저자는 이 책에서 어떻게 하면 자신의 생각을 키워낼 수 있는지, 그 안에서 어떻게 핵심을 뽑아내는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나만의 언어로 적절하게 표현해 내는지 그 방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이 책은 총 3장으로 구성됐다. 제1장에서는 ‘생각이 곧 말’이라는 사실을 통해 말을 잘하기 위한 선행조건인 깊이 생각하기에 대해 다룬다. ‘무의식중에’라는 말처럼 우리는 ‘생각한다’는 것을 일일이 의식하며 살지 않는다. 하지만 저자는 이러한 스쳐 지나가는 생각들, 두루뭉술하고 정리되지 않은 생각들,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중간에 멈춰버린 생각들을 의식적으로 붙잡아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게 해야만 자신이 어떤 관점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 특정한 상황에서 내가 느끼는 감정의 실체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고 이것이 곧 명료한 말로 표현된다는 것이다. 즉, ‘말로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은 나 스스로가 정확히 알고 있다’는 뜻으로 일상에서 생각 즉, ‘내면의 말’에 귀 기울일 것을 강조한다. 제2장에서는 본격적으로 생각을 심화하는 7단계 방법을 소개한다. 먼저 1단계 ‘산출’은 머릿속에서만 맴도는 내면의 말을 종이에 적어 가시화하는 것이다. 우리의 뇌는 두서없고 막연한 생각들을 마치 잘 정리된 생각인 것처럼 종종 착각을 일으킨다. 이런 각각의 생각들을 가시화하면 내가 어떤 상황에서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말을 떠올리는지 선명하게 깨달을 수 있다. 2단계 ‘연상과 심화’, 3단계 ‘그룹화’, 4단계 ‘관점의 확장’까지는 1단계에서 만들어진 사고의 조각을 재료 삼아 생각의 폭을 확장시키는 과정이다. 이후 5단계 ‘객관성 확보’에서 생각을 숙성시키는 시간을 가진 뒤 6단계 ‘역발상’과 7단계 ‘다각적 사고’를 통해 생각에 화학반응을 일으켜 평소의 나로서는 생각할 수 없는 범위까지 생각을 뻗어 나가게 한다. 이 7단계 흐름을 완전히 몸에 익히게 되면 자신이 어떤 식으로 생각하는지 그 경향성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밖으로 향하는 말’도 저절로 강화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제3장은 명확하게 정리된 생각을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표현의 기술에 대해 설명한다. 여기서는 말의 형식을 이해하여 전달력을 높이고 공감을 얻을 수 있는 5가지 표현 기법을 비롯해 자기만의 언어를 만들고 말과 글의 효과를 높이는 5가지 노하우를 전한다. 말을 잘한다는 것은 곧 경쟁력! ‘나만의 언어’를 당신만의 강력한 ‘무기’로 삼아라! ‘말’이란 결국 자신의 생각을 재료로 하여 만들어지는 요리와 같다고 저자는 비유한다. 좋은 재료로 맛없는 음식이 나올 수는 있어도, 나쁜 재료로 맛있는 음식이 결코 나올 수는 없다. 아무리 솜씨가 좋아도 원재료가 좋지 않으면 맛없는 음식이 나오는 것처럼, 저자는 자신의 생각을 갈고닦지 않으면 결코 말을 잘할 수 없다고 이야기하며 스킬에 목매기보다 내면의 말에 집중할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말 잘하는 연예인, 지식인들을 보면서 우리는 종종 말 잘하는 것도 타고나는 재능이 아닐까 생각하곤 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사고를 심화하는 방법과 강력하고 실질적인 말하기 원칙을 따른다면 당신도 자기 뜻을 상대에게 제대로 전달하고,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자기만의 언어를 가진 ‘말을 잘 하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자기 의견을 말로 잘 표현하고 싶다면 먼저 자기 생각과 의견 즉, 내면의 말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자기 의견을 말할 때 떠오르는 대로 그 자리에서 그럴듯하게 둘러맞추기만 해서는 상대를 이해시키기 어렵다. 막연하게 생각하다가 흐지부지 넘어가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머리에 단편적으로 짧게 떠오르는 생각을 정확한 언어로 바꾸고 조합하여 부족한 문맥을 보완해 가는 과정을 실행해 봐야 한다. 그 과정을 반복함으로써 비로소 내면의 말이 선명해지고 점차 사고가 축적되어 두터워진다._제1장 ‘말로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은 정확히 알고 있다는 것’ 중에서 말은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수단이므로 자기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히 이해해야만 진정한 의미에서 말을 갈고닦을 수 있다. 낱말을 많이 외워서 어휘력을 늘리거나 표현 기법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단어를 많이 안다고 해서 반드시 말하고 싶은 것을 정확히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아무리 유려한 말을 늘어놓는다 해도 전하려는 내용에 저절로 깊이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사실 가슴을 파고드는 말이나 글은 아주 평범한 말로 쓰였거나, 누구나 아는 단어로 작성된 것이 많다. 단순한 어휘력이나 표현 기법은 의사 전달 능력을 끌어올리는 데 어느 정도 도움은 되지만 그 자체가 의사 전달 능력에 직접적으로 연결된다고 보기는 어렵다._제2장 ‘내면의 말의 해상도를 높이면 말은 저절로 강해진다‘ 중에서
홈메이드 천연화장품 만들기
리스컴 / 카렌 길버트 지음, 신혜규 옮김, 이경희 감수 / 2014.12.15
13,000

리스컴취미,실용카렌 길버트 지음, 신혜규 옮김, 이경희 감수
유해 환경과 바쁜 일상으로 지치고 상한 피부. 현대인의 피부는 힐링이 필요하다! 화학 성분이 가득한 화장품 대신 천연 화장품이 각광받는 이유다. 자연 재료로 만드는 천연 화장품은 순할 뿐 아니라 미용 효과도 뛰어나서 피부를 자극 없이 자연스럽게 가꿀 수 있다. 이 책은 피부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홈메이드 천연 화장품 레시피 북이다. 클렌저, 로션, 세럼, 팩, 보디 케어 제품, 비누, 목욕 용품 등 고급스럽고 내추럴한 천연 화장품 35가지가 담겨 있다. 상세한 사진은 물론 효과적인 사용법과 응용 레시피까지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초보자부터 더 나은 화장품을 만들고 싶은 경험자까지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추천사 책을 펴내며 chapter 1 시작하기에 앞서 피부의 구조와 피부 타입별 관리법 천연 미용 제대로 이해하기 화장품을 만드는 데 필요한 도구 천연 화장품을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 방부제와 항산화제 홈메이드 화장품의 사용기한 chapter 2 얼굴용 화장품 로즈 & 레드 클레이 클렌저 코코넛 & 오트밀 클렌징 로션 마카다미아 & 호호바 클렌징 오일 라벤더 & 위치헤이즐 스킨 프레시너 네롤리 보습 스프리처 마시멜로 영양크림 호호바 & 알로에 베라 모이스처라이저 로즈힙 트리트먼트 밤 피부 재생 세럼 그린 클레이 클렌징 팩 티트리 스팟 젤 비타민 보습 팩 살구 스크럽 아르간 아이 세럼 립밤 헴프시드 & 허니 립밤 식물성 립밤 코코아 버터 립밤 스틱 초콜릿 오렌지 립밤 chapter 3 보디케어 제품 프랑킨센스 & 스위트오렌지 보디로션 망고 & 라임 보디 버터 베티버 & 바닐라 보디 크림 바베이도스 보디 스크럽 컴프리 & 아르니카 마사지 오일 라벤더 & 알로에 베라 보디 젤 시어 버터 & 레몬그라스 핸드크림 로즈메리 & 레몬 핸드워시 부석 & 페퍼민트 풋 스크럽 레몬 & 티트리 풋밤 코쿰 버터 풋 크림 제라늄 & 오렌지 마사지 바 chapter 4 목욕·샤워 용품 민트초코 배스 멜트 라벤더 & 클라리 세이지 거품목욕제 동그란 거품목욕제 디톡스 배스 솔트 시더우드 아틀라스 & 일랑일랑 배스 오일 향수 고체 향수 클레오파트라 밀크 배스 허브 목욕 주머니 버가못 & 그레이프프루트 샤워 젤 핸드메이드 비누 올리브 & 코코넛 & 해바라기 비누 재료를 살 수 있는 곳 & 배울 수 있는 곳 찾아보기클렌저, 로션, 보디 케어 제품, 비누, 목욕 용품… 사랑하는 사람과 소중한 내 피부에 고급스럽고 순수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물하세요 피부도 힐링이 필요하다 유해 환경과 바쁜 일상으로 지치고 상한 피부. 현대인의 피부는 힐링이 필요하다! 화학 성분이 가득한 화장품 대신 천연 화장품이 각광받는 이유다. 자연 재료로 만드는 천연 화장품은 순할 뿐 아니라 미용 효과도 뛰어나서 피부를 자극 없이 자연스럽게 가꿀 수 있다. 천연 화장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직접 만들어 쓰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집에서 화장품을 만드는 일은 의외로 쉽다. 신선한 재료로 음식을 만드는 것처럼 화장품도 집에서 만들 수 있다. 비싼 비용 대신 시간을 조금 내면 명품 화장품 못지않게 고급스럽고 효과 좋은 화장품을 얻을 수 있다. 환경까지 생각하는 아름다운 라이프스타일 ‘친환경’이라는 말은 생활방식에 따라 각기 다른 의미를 갖는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분리수거를 잘 하고 쇼핑백을 재활용하는 것이 친환경이고, 또 어떤 사람들에게는 유기농 채소를 먹고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것이 친환경일 수 있다. 천연 화장품을 만들어 쓰는 일은 또 하나의 친환경이다. 화학약품을 사용한 화장품을 쓰지 않으면 환경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자연 성분으로 피부를 가꾸는 친환경 미용법은 피부는 물론 환경까지 생각하는 아름다운 라이프스타일이다. 천연 화장품의 원조, 닐스야드 레머디스가 탐내는 레시피 가수 이효리가 쓴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던 천연 화장품이 있다. 영국의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닐스야드 레머디스다. 천연 화장품의 원조격인 닐스야드 레머디스는 천연 민간요법의 장점을 알리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하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화학약품을 사용해 대량 생산한 화장품 대신 우리 몸에 이로운 허브와 오일로 천연 화장품을 만들어왔다. 저자는 닐스야드 레머디스와 30여 년 동안 함께 천연 화장품을 개발해온 오랜 파트너다. 이 책에는 닐스야드 레머디스가 탐내는 그녀만의 레시피가 담겨 있다. 다양한 제품, 꼼꼼한 설명… 내추럴 뷰티의 비법 이 책은 피부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홈메이드 천연 화장품 레시피 북이다. 클렌저, 로션, 세럼, 팩, 보디 케어 제품, 비누, 목욕 용품 등 고급스럽고 내추럴한 천연 화장품 35가지가 담겨 있다. 상세한 사진은 물론 효과적인 사용법과 응용 레시피까지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초보자부터 더 나은 화장품을 만들고 싶은 경험자까지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1장에서는 피부와 천연 미용법에 대한 기초 지식을 알려주고, 천연 화장품을 만드는 데 필요한 도구와 재료, 사용기한 등에 대해 설명한다. 기본적인 것들을 이해하면 화장품 만들기가 한결 쉬워진다. 2장에서는 여린 피부를 지킬 수 있는 얼굴용 화장품을 소개한다. 매일 쓰는 클렌저와 토너, 보습제, 특별한 관리를 위한 팩, 아이 세럼, 립밤 등의 레시피들이다. 3장에는 로션과 핸드크림부터 스크럽, 마사지 오일까지 다양한 보디케어 제품이 담겨 있다. 좋아하는 향기를 마음대로 골라 자신만의 제품을 만들 수 있다. 4장에서는 목욕·샤워 용품, 비누 등을 소개한다. 만들기 쉽고 모양도 예뻐 선물용으로도 그만이다. [이 책의 특징] 닐스야드 레머디스의 파트너, 카렌 길버트의 비밀 레시피 이효리가 쓴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던 천연 화장품, 닐스야드 레머디스. 천연 화장품의 원조격인 닐스야드 레머디스와 오랫동안 함께 천연 화장품을 개발해온 저자가 자신만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고급스럽고 내추럴한 아름다움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클렌저, 로션, 목욕 용품 등 피부 관리의 모든 것 클렌저, 로션, 세럼, 팩, 보디 케어 제품, 비누, 목욕 용품 등 고급스럽고 내추럴한 35가지 천연화장품 레시피가 담겨 있다. 대부분 한 병 정도의 용량을 기준으로 해 부담 없이 만들어볼 수 있다. 상세한 사진과 응용 레시피, 효과적인 사용법까지 만드는 방법이 단계별 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고, 효과적인 사용법과 응용 레시피까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천연화장품을 처음 대하는 초보자는 물론이고, 아이디어를 얻으려는 경험자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초보자를 위한 탄탄한 기초 지식 천연 화장품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려면 기본적인 이론을 이해해야 한다. 피부와 천연 미용법, 도구와 재료, 사용기한 등 꼭 알아두어야 할 기초 지식을 꼼꼼히 알려준다. 초보자도 실패 없이 천연 화장품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화학약품은 No! 친환경 미용법 화학약품을 사용한 화장품은 피부에 자극적일 뿐 아니라 환경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피부와 환경을 함께 지키는 천연 화장품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생활로 이끄는 친환경 미용법이다.
달과 게
북폴리오 / 미치오 슈스케 글, 김은모 옮김 / 201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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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폴리오소설,일반미치오 슈스케 글, 김은모 옮김
2011년 나오키상 수상작. 약한 본성, 제어되지 않는 마음에 흔들리는 사춘기 소년, 소녀. 소라껍데기에 몸을 숨기기 바쁜 나약한 인간들의 상처와 절망, 성장과 희망의 이야기. 당신이 가장 간절하게 바랐던 소원은 무엇입니까? 당신이 빌어 본 가장 잔혹한 소원은 무엇입니까? 『달과 게』는 스스로도 제어할 수 없는 바람, 너무 크게 자라버린 마음에 서서히 잠식당하는 불안한 청춘과, 이를 딛고 자신을 지키려는 인간 내면의 분투를 섬세하게 그려낸 성장소설이다. 다섯 번에 걸쳐 나오키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작가 미치오 슈스케는 이번 작품을 통해 인간의 약한 본성에 대한 꾸준한 탐구의 결과를 극대화해 보여주며 평단과 독자를 사로잡았다. 암에 관한 다큐를 본 후 게(라틴어로 cancer)의 형상을 한 암(cancer)이 아버지를 먹어 치우는 환영에 시달리며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안고 사는 신이치, 신이치의 할아버지인 쇼조가 몰았던 배의 사고로 엄마를 여의고 그 죽음의 이유를 찾아 헤매는 나루미,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시작된 부모의 학대에 방치된 하루야. 책은 세 아이의 상처와 그 상처를 딛고 단단하게 성장해가는 그들의 모습에 초점을 맞춘다. 세상과 단절된 채, 누구와도 쉽게 소통하지 못하는 아이들은 소라게를 불러 지져 소원을 비는 것에서 유일한 즐거움을 얻는다. 가벼운 놀이로 시작된 이 의식은 점차 서로의 바람을 청하고 들어주는 형태로 변하고, 그런 시간이 거듭될수록 아이들 내면에 숨겨진 그늘진 마음과 욕망이 고개를 들기 시작한다. \"엄마의 남자가 사라지게 해주세요.\" 어느 순간 불쑥 튀어나온 마음, 빌어서는 안 될 소원에 사로잡힌 소년은 죽음과 파괴의 환영에 시달린다. 책에서 \'게\'와 \'달\'은 사춘기 소년, 소녀들의 내면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소년은 아버지를 죽음으로 몬 암이라는 병에서 게의 이미지를 떠올리고 집게발로 엄마의 애인을 해치는 상상을 하기도 한다. 아이들은 점점 딱딱한 껍데기로 자신을 감싸고 날카로운 집게발을 들어올린다. 달은 그런 아이들을 붙들어주는 존재다. 그들은 달빛이 만든 자신의 그림자를 바라보는 게처럼, 또 다른 눈으로 \'나\'를 바라본다. 작가는 이와 같은 상징적 이미지를 통해 혼자만 내쳐질 것 같은 공포로 서로를 사랑하고 미워하게 되는 사춘기 소년, 소녀들의 섬세한 감정선을 잡아내며, 끝없이 일렁이는 심리적 동요와 온몸으로 아픈 성장통을 이겨내는 그들의 모습을 통해 깊은 여운을 남긴다.하나 둘 셋 넷 다섯 마지막 이야기 추천의 말 역자 후기일본 최고의 문학상 나오키를 정복한 2011년 최대의 화제작! 당신이 빌어 본 가장 잔혹한 소원은 무엇인가? 암에 관한 다큐를 본 후 게(라틴어로 cancer)의 형상을 한 암(cancer)이 아버지를 먹어치우는 환영에 시달리며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안고 사는 신이치, 신이치의 할아버지인 쇼조가 몰았던 배의 사고로 엄마를 여의고 그 죽음의 이유를 찾아 헤매는 나루미,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시작된 부모의 학대에 방치된 하루야. 세 아이는 그 누구와도 소통하지 못한 채 자신들의 상처를 끌어안고 산다. 그들의 유일한 즐거움은 소라게를 불러 지져 소원을 비는 일뿐이다. 그들에게 유일한 즐거움은 소라게를 불러 지져 소원을 비는 일뿐이다. 그 주술적인 의식은 단순한 놀이에서 벗어나 암묵적으로 서로의 바람을 청하고 들어주는 형태로 변한다. 500엔 정도의 돈을 가졌으면 한다는 바람은 같은 반 아이의 사고를 바라는 것으로, 그리고 급기야 엄마의 애인이 없어졌으면 하는 잔혹한 바람으로까지 이른다. 아버지를 죽음으로 몬 암이라는 병에서 게의 이미지를 떠올리고 집게발로 엄마의 애인을 해치는 상상을 하는 등 ‘게’는 소년의 마음 안에 내재된 죽음과 파괴의 이미지를 대변한다. 그리고 달은 파괴와 죽음이라는 벼랑 끝으로 내몰리는 소년을 붙들어주는 구원의 이미지다. 달빛이 만든 자신의 그림자를 내려다보는 게처럼 신이치는 제어되지 않는 자신의 섬뜩한 바람이 스스로를 괴물로 만들고 있음을 깨닫는다. 혼자만 내쳐질 것 같은 공포로 서로를 사랑하고 미워하게 되는 사춘기 소년, 소녀들의 섬세한 감정선이 이러한 상징성과 어우러지며 작품의 감동을 더한다. 게다가 미스터리에 강점이 있는 작가답게 세 아이가 서로에게 털어놓지 못했던 일들이 반전의 요소로 작용하여 이야기를 더욱 흡인력 있게 끌어준다. 책을 덮어도 그 여운은 길고 진하다. 대중문학의 부흥을 이끌어 온 나오키 산주고를 기리는 뜻에서 탄생한, 아쿠타카와와 함께 일본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문학상인 ‘나오키’에서 다섯 차례 연속 노미네이트 끝에 드디어 수상에 이르렀다. 나오키 최고의 선택이었다는 데 이견이 없다. “복잡하게 얽힌 인간관계와 세 아이들의 미묘한 심리적 동요가 따뜻하고 내밀한 시선으로 그려져 있는 이 작품은, 데뷔 이래 일관되게 인간의 약한 본성에 대해 탐구해 온 작가의 역량이 돋보인다. 도저히 극복할 수 없을 것 같은 그 약함과 대결하며 살아가는, 운명에 휘둘리면서도 어떻게든 그 흐름에 밀리지 않으려고 기를 쓰는 소년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낸 솜씨 또한 놀랍다. 왕따 문제나 부모의 죽음, 아동학대 등을 다룬 어두운 이야기이면서도 그 뒤에 숨은 따뜻한 마음과 배려가 한 줄기 희망을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고려대학교 일본연구센터 번역원장 /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김춘미 “어른들도 약하다카이.” 어두운 밤의 달처럼 매혹적인 성장소설 『달과 게』는 사춘기 소년, 소녀들의 성장담이자 어른을 위한 성장소설이기도 하다. 왼쪽 다리를 잃고 평생동안 사고를 기억해야만 하는 신이치의 할아버지 쇼조는 건강했던 신체가 파괴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끊임없이 되새김질하고 신이치의 엄마 스미에는 아들과의 소통에서 무기력하다. 하루야의 부모 역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생긴 스트레스를 아들을 학대하는 것으로 풀며 자식을 점점 궁지로 내몬다. 이처럼 어른들은 아이들의 상처는 어떤지에 대해 생각해볼 여력도 없이 자신의 상처를 다독이고 숨기기 바쁘다. 그런 어른들을 바라보며 아이들은 절망감에 빠진다. 급기야 아이들이 극단적인 방식으로 반기를 들고서야 그들 역시 소라껍질에 몸을 숨기기 바쁜 소라게처럼 살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하루야는 턱을 쳐들어 하늘을 바라보며 크게 기지개를 켰다. 그리고 그대로 꽤 오랫동안 잠자코 있었나 싶더니, “어른도 약하다카이.” 그것이 어찌할 도리도 없이 슬픈 일이라는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내 언젠가 아부지한테 말할라칸다. 정신 차리라고 고함 함 지를라칸다. 지금은 아직 아부지가 좀 무섭지만 조만간에 반드시 내 말할끼다. 고함지를끼다.” -본문 중 일문학자인 김춘미 교수는 미치오 슈스케의 작품세계 전반을 아우르며 특히 이 작품에서 “일관되게 인간의 약한 본성을 탐구해온 작가의 역량이 돋보인다.” 라고 평하고 있다. 가족의 죽음과 사고, 집단 내에서의 따돌림 등 운명의 휩쓸림에 상처 받는 약한 인간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고통스럽다. 하지만 김춘미 교수의 말대로 일련의 어두운 사건들, 그 뒤에 숨은 서로를 향한 따뜻한 마음과 배려가 존재하기에 희망을 품을 수 있다. 그래서 마지막에는 그립고도 고통스러운 감동이 밀려온다. 달밤의 게처럼 어두운 밤, 달빛으로 생긴 자신의 그림자를 보는듯한 매혹적인 성장소설이다. “미치오 슈스케는 제2의 무라카미 하루키” 미치오 슈스케는 샐러리맨으로 근무하면서 2004년 《등의 눈》으로 제5회 호러서스펜스대상 특별상을 수상하며 데뷔. 수상 후 곧바로 회사를 그만두고 전업 작가의 길로 뛰어들었다. 결과적으로 그것은 옳은 선택이었다. 작품을 발표할 때마다 각종 문학상의 후보에 오르거나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그리고《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의 경우 100만 부의 판매고를 올려 평단의 인정뿐만 아니라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도 오른다. 2009년 140회부터 2011년 144회에 이르기까지 총 5번에 걸쳐 나오키상 후보에 올라 마침내 5번째 노미네이트 만에 수상하며 일본의 대표적인 문학상을 모두 휩쓰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스릴 넘치는 미스터리 구조에 심도있는 세계관을 선보이며 독자적인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까닭에 일본문단 계에서는 그를 무라카미 하루키를 이을만한 영향력 있는 작가로 성장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추천평 어린 주인공에게 모든 것을 맡겨, 복잡한 심리 상태가 얽힌 인간관계와 어머니의 연애라는 민감한 사건들을 그려내는 것은 대담한 도전이었다. 그 도전적인 자세가 크게 어필했다. - 미야베 미유키 (『모방범』『화차』의 작가) 아름다운 제목에서 연상할 수 있는, 유년시절을 서정적으로만 그려낸 작품이 아니다. 만만치 않은 소설이다. - 기리노 나쓰오 (『아웃』『다크』의 작가) 작가의 타고난 문장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훌륭한 작품이다. - 아사다 지로 (『철도원』의 작가)
자본전쟁
비아북 / 랑셴핑 글, 홍순도 옮김 / 20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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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북소설,일반랑셴핑 글, 홍순도 옮김
농산물을 시작으로 유통과 서비스업까지, 중국경제 산업 사슬을 옭아매는 서양자본의 실체와 독점그룹들의 냉혹한 경제전쟁을 담고 있는 『자본전쟁』. 이 책에서 랑셴핑은 레닌의 《제국주의론》에 나오는 제국주의 5단계가 오늘날의 자본시장에도 적용이 되며 서양의 자본과 독점연맹으로 대변되는 ‘신제국주의’는 중국경제를 대부분 잠식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오늘날 미국과 유럽의 중국경제 침략은 실제로 막강하며 그들은 급부상하는 중국경제를 향해 ‘차이메리카’라고 칭송하지만, 그 이면에는 중국이라는 마리오네트 인형을 조정하는 그들의 자본이 숨어 있음을 밝히고 있다. 랑셴핑 교수는 소말리아와 코트디부아르의 사례를 들어 서양자본과 국가가 아프리카를 어떻게 궁지에 몰아넣으며 신제국주의 침략을 했는지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또한 서양의 이익 구도를 파괴하는 중국의 아프리카 진출에 대해 서양 언론을 이용하여 전방위적으로 공격하는 사례를 담고 있다. 끝으로 신제국주의의 최전선인 미국과 오바마 정권의 실체와 환율과 원가 그리고 무역 전쟁으로 대변되는 미국의 중국 경제전쟁을 소개한다. 책에서 그는 단순히 현상을 소개하는데 머무르지 않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자본과 군사력을 이용해 세계경제의 새로운 게임의 룰을 만들어내고, 나아가 전략적인 음모를 통해 약소국가와 민족을 경제 식민지화하려는 선진국들의 음모 속에서 21세기 신제국주의의 본질을 명확히 이해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아울러 그들이 만들어놓은 신자유주의 시장과 효율성 위주의 원칙에 대한 회의를 시작으로 게임의 룰을 새롭게 정립하고 룰-테이커를 넘어 룰-메이커로 도약하기 위한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있다.프롤로그 중국은 신제국주의의 덫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 제1부 어리석은 기선의 후예들 1장 미국, 중국 타이어에 관세를 부과하다 _미국의 보복성 관세 2장 중국인이 물 마시기 두려운 까닭은? _프랑스의 물 공급 시스템 장악 3장 철광석의 최종 가격 결정권자, 월스트리트 _미국과 호주의 철광석 카르텔 제2부 현대판 동인도회사 4장 미국에 손을 들어준 중국산 대두 한 알 _미국의 대두전쟁 5장 미국 정부가 옥수수 재배에 특별 보조금을 주는 이유는? _미국의 옥수수전쟁 6장 중국의 수출이 늘수록 미국이 부유해진다 _미국의 면화전쟁 제3부 신제국주의의 ‘가면’을 벗기다 7장 서양은 어떻게 중국 기업을 장악하는가? _후이위안의 사례 8장 중국의 산업 사슬을 옭아매는 외국 자본 _월마트의 사례 제4부 신제국주의의 진면목 9장 소말리아 해적이 출현한 이유는? _서양의 아프리카 수탈현장 10장 서양은 어떻게 아프리카를 약탈했는가? _코트디부아르의 사례 11장 중국의 아프리카 진출을 비난하는 서양 언론 _서양의 무차별 견제책 제5부 신제국주의의 최전선, 미국 12장 미국을 이해하려면 오바마를 알아야 한다 _오바마 정부의 실체 13장 그는 어떻게 노벨평화상을 받았을까? _유럽인이 보는 오바마 14장 오바마의 세 가지 선물 _중국과 미국의 경제 전쟁“중국은 서양이 조정하는 마리오네트 인형으로 전락할 것인가?” - 거대 중국경제를 조정하는 서양자본의 실체 # 중국경제에 침투한 서양자본의 사례 * 미국 골드만삭스, 중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돼지고기 생산·유통산업 장악 * 미국 몬산토와 뒤퐁·독일 바스프, 중국 채소 종자시장 50% 점유 * 영국과 오스트레일리아 BHP 빌리턴, 중국 철강업 13개 산업 중 10개 산업 장악 * 프랑스 베올리아, 도시 상수도 장악 및 대중교통시스템 매입 * 미국 몬산토, 식용유시장 85% 점유 - 랑셴핑의 《자본전쟁》 중에서 중국경제가 심상치 않다. 유례없는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2010년 일본을 넘어 경제 2위국이 되었고, 향후 10년 후에는 미국을 제치고 경제 1위국이자 세계 패권을 쥘 것이라는 전망들이 쏟아졌다. 또한 중국 경제학자들 사이에서는 신자유주의의 상징인 워싱턴 컨센서스를 넘어 이제는 아시아식 국가주도형인 ‘베이징 컨센서스’가 세계 경제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홍콩 중문대학교 석좌교수이자 세계적인 경제학자인 랑셴핑은 중국경제에 침투한 서양자본의 사례를 들어 이러한 전망은 한낮 장밋빛 환상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그는 레닌의 《제국주의론》에 나오는 제국주의 5단계가 오늘날의 자본시장에도 적용이 되며 서양의 자본과 독점연맹으로 대변되는 ‘신제국주의’는 중국경제를 대부분 잠식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과거의 제국주의가 전쟁을 통한 ‘영토 식민지’였다면, 오늘날의 신제국주의는 자본과 독점연맹을 통한 ‘경제 식민지’라 하겠다. 오늘날 미국과 유럽의 중국경제 침략은 실제로 막강하다. 미국과 영국, 프랑스와 오스트레일리아는 이미 중국 GDP의 43%를 차지하는 철강산업과 GDP의 11.3%를 차지하는 농업의 생산 및 유통 시장을 대부분 장악했으며, 도시 상수도와 교통시스템까지 독점을 확대하고 있다. 그들은 급부상하는 중국경제를 향해 ‘차이메리카’라고 칭송하지만, 그 이면에는 중국이라는 마리오네트 인형을 조정하는 그들의 자본이 숨어 있는 것이다. 이번에 출간한 랑셴핑의 《자본전쟁》은 농산물을 시작으로 유통과 서비스업까지, 중국경제 산업 사슬을 옭아매는 서양자본의 실체와 독점그룹들의 냉혹한 경제전쟁을 담고 있다. 중국산 대두가 미국산이 되어 중국 대두업체를 초토화한 까닭은? 미국산 유전자 변형 옥수수와 면화 종자에 숨겨진 비밀은? 개발과 투자비용 없이 중국 물 공급 시스템을 장악하여 한 해 물값을 49% 인상한 프랑스 회사의 성공전략은? 등 서양자본의 농산물 시장 공격을 시작으로 월마트의 중국 유통망 장악과 미국의 중국 타이어 보복 관세 등 유통과 무역의 전방위적 공격을 담고 있다. 무엇보다 서양자본의 이면에는 해당 국가들의 강력한 정치적 지원이 깔려 있다. 랑셴핑은 중국이 세계적 패권국이 되기 위해서는 서양이 만들어놓은 현 글로벌 시대의 게임 법칙에 룰-메이커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세계를 움직이는 경제학자’ 랑셴핑이 말하는 신제국주의란 무엇인가? - 약소국가의 경제시장 완전 잠식, 나아가 국가와 민족의 사상 통제 * 2003년 「Who\'s Who in Economics」 선정, ‘세계를 움직이는 경제학자’ * 2005년 「중국청년보」 선정, ‘중국에서 가장 신뢰할 만한 경제학자 1위’ * 2006년 「신화통신」 선정, ‘중국 10대 화제인물’ * 2006년 「월스트리트 와이어」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중국 10대 경제학자’ * 『중미전쟁』 『부자 중국 가난한 중국인』의 저자 전前 시카고대학교 경제학교수이자 현現 홍콩 중문대학교 석좌교수인 랑셴핑은 국제금융학 분야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주목할 만한 경제학자로 손꼽힌다. 1990년에 발표한 기업파산 연구 논문은 그해 세계에서 발표된 금융재무학 논문 중 최고로 꼽혔으며, 세계에서 인용 비율이 높은 기업재무 논문 28개 가운데 그의 논문이 2편이나 된다. 무엇보다 중국 내에서 그의 인지도는 압도적이다. 방송과 집필을 통해 거품에 취해 있는 중국 관료와 경제학자들을 향해 거침없는 비판과 조언을 던진다. 그는 중국 정부의 경계 대상 1호이며, 국민들 사이에서는 ‘미스터 마우스’라 불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이 자유경쟁 시대의 자본주의의 본질을 말하는 것이라면, 레닌의 《제국주의론》은 현대 자본주의의 본질을 분석한다고 이야기한다. # 레닌 《제국주의론》에 나타난 제국주의 5단계 (1) 생산과 자본의 집중이 고도로 발전하면서 경제활동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독점 조직이 생겨났다. (2) 은행자본과 산업자본이 ?합한 금융자본의 기초 위에 금융과두제(금융 소수 지배제)가 형성되었다. (3) 상품 수출과 다른 자본 수출이 특별히 중요한 의의를 지니게 되었다. (4) 세계를 분할한 자본가 국제 독점 동맹이 이미 형성되었다. (5) 최대 자본주의 대국이 이미 세계의 영토 분할을 마쳤다. 이러한 독점이 오늘날 국제경제의 일반적인 형태이고, 레닌의 《제국주의론》은 2008년 금융위기의 본질을 충분히 설명하고 있다. 랑셴핑은 오늘날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난 제국주의를 ‘신제국주의’라 부르는데, 이유는 본질은 변하지 않았으나 레닌의 시절보다 오늘날 자본과 독점조직이 훨씬 더 분화되고 강력해졌기 때문이다. 신제국주의는 자본과 군사력을 이용해서 게임의 룰을 만들어내고 약소국가의 천연자원과 농업, 산업을 잠식시키고 있다. 이들은 궁극적으로 약소국가의 경제를 완전 잠식하고 나아가 국가와 민족의 사상을 통제하는 방식이 신제국주의의 본질이다. 랑셴핑의 《자본전쟁》은 소말리아와 코트디부아르의 사례를 들어 서양자본과 국가가 아프리카를 어떻게 궁지에 몰아넣으며 신제국주의 침략을 했는지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또한 서양의 이익 구도를 파괴하는 중국의 아프리카 진출에 대해 서양 언론을 이용하여 전방위적으로 공격하는 사례를 담고 있다. 끝으로 신제국주의의 최전선인 미국과 오바마 정권의 실체와 환율과 원가 그리고 무역 전쟁으로 대변되는 미국의 중국 경제전쟁을 소개하고 있다. 서양의 신제국주의는 중국경제를 어떻게 침략했는가? - 서양의 기상천외한 중국경제 침략 사례들 * 미국에 선물로 준 대두 한 알이 중국 기업을 줄도산시킨 사연은? 중국은 세계 야생 대두 품종의 90%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서 실질적으로 대두 품종을 통제하고 있었다. 그러나 중국 농업과학원은 미국 최대의 농업종자기업인 몬산토에게 우정의 표시로 대두 종자 한 알을 선물했다. 그러자 몬산토는 중국 대두 씨를 분석하여 세계 101개국에 64개 항목의 특허를 냈다. 중국은 자신의 대두에 특허신청을 하지 않은 관계로 어쩔 수 없이 몬산토 대두에 특허 비용을 지불할 수밖에 없으며, 현재는 몬산토에게 중국 식용유의 85%를 점유당했다. * 몬산토의 유전자 변형 옥수수의 비밀은? 몬산토는 유전자 변형 옥수수 종자(DK007, DK008)를 중국 광시성 사람들에게 특허 비용을 받지 않고 거의 무료로 나눠주고 재배하게 했다. 그 종자는 생산량이 높고 단가가 낮은데다가 병충해에 강해 농약 사용량이 현저하게 낮아져 농민들의 큰 환영을 받았다. 그러나 알고 보니 이 몬산토 옥수수에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다. 농민이 재배하고 생산한 다음 얻은 종자를 다시 심을 경우, 3대 이후에 생산량이 대폭 하락한다. 또한 1∼2년간은 A 병충해를 막아낼 수 있지만, 2∼3년 후에는 B, C, D, E 병충해가 나타나서 농약을 더 많이 사야 하는데, 이 농약을 생산하는 곳은 단 두 곳으로 그중 하나가 몬산토인 것이다. 몬산토는 이미 아르헨티나에서 이런 전략으로 성공을 거두었고, 중국 광시성에서 진행을 하고 있다. * 몬산토의 유전자 변형 면화의 비밀은? 1997년 중국은 미국 몬산토의 유전자 변형 항충 면화 33B를 들여왔다. 이 품종은 기존 면화보다 농약 사용량을 50% 이상 하락하게 해서 생산량을 20% 높였다. 몬산토는 중국이 이 항충 면화를 번식시킨 다음에 스스로 종자를 생산하고 면화를 생산할 것이라는 사실을 꿰뚫고 있으면서도 모른 척했다. 왜 그랬을까? 이들이 개발한 항충 면화 33B는 수확량이 3년간 큰 문제가 없으나 3년 후에 종자를 사지 않으면 수확량이 크게 줄도록 개량된 것이었다. 게다가 2006년부터 진딧물은 물론 모든 해충이 대거 출현했으며 이 농약 또한 판매하는 곳은 몬산토와 다른 한 곳이었다. 중국은 몬산토의 전략에 말려서 2009년에는 전년에 비해 면화 재배 면적이 10%나 감소했다. 의류 최대 수출국인 중국은 면화 부족량을 수입할 수밖에 없었다. 게임의 룰-메이커로 도약할 것인가? 아니면 룰-테이커로 남을 것인가? - 세계적 패권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21세기 중국의 과제 랑셴핑은 오늘날의 신제국주의가 제국주의적 본성을 전혀 바꾸지 않았다고 강조한다. 무엇보다 산업자본과 금융자본은 국가와 결탁하여 약소국을 침략하는 데에 더 조화롭고 효율적으로 변질되어 간다고 말한다. 즉, 그들은 자본과 군사력을 이용해 세계경제의 새로운 게임의 룰을 만들어내고, 나아가 전략적인 음모를 통해 약소국가와 민족을 경제 식민지화하려고 한다. 이는 중국뿐 아니라 한국 등의 아시아 국가들과 남아메리카 국가들 그리고 아프리카 신흥국가들을 다수 포함한다. 무시무시한 자본 앞에서 중국이 할 수 있는 것은 21세기 신제국주의의 본질을 명확히 이해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뿐이다. 무엇보다 그들이 만들어놓은 신자유주의 시장과 효율성 위주의 원칙에 대한 회의를 시작으로 게임의 룰을 새롭게 정립하고 룰-테이커를 넘어 룰-메이커로 도약하기 위한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중국이 세계적 패권국이 되기 위해서는 현 글로벌 시대에 게임 법칙의 제정자가 되도록 노력하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이다.”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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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소 / 가타가이 유키 글, 이명희 옮김, 문수연 감수 / 201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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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소취미,실용가타가이 유키 글, 이명희 옮김, 문수연 감수
세상 누구보다 특별한 우리아이에게 엄마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이 책 한권으로 아이의 사계절 옷 의 기본 패턴을 모두 장만할 수 있다. 그림만 보고 대충 만들어보던 사람 뿐만 아니라 책이 너무 어려워서 시도할 엄두가 안났던 초보자들에게도 훌륭한 교과서가 될 수 있는 책이다. 설명대로 따라하다보면 어느새 귀엽고 예쁜 옷이 만들어진다. 풍성해질 딸의 옷장을 생각하며 세상 어디에도 없는 엄마표 선물을 아이에게 안겨주자. 여는 글 1. 리넨 프릴 원피스 2. 7부 소매 프릴 원피스 3. 원 마일 백 4. 데일리 튜닉 5. 하프 레깅스 6. 리본 스모크 7. 개더 큐롯 8. 셔츠 원피스 9. 롱 레깅스 10. 둥근 칼라 블라우스 11. 플레어스커트 12. 스퀘어넥 원피스 13. 작은 꽃 장식 헤어핀 14. 핀턱 원피스 15. 개더 캐미솔 블라우스 16. 코듀로이 쇼트팬츠 17. 벌룬 캡 18. 주름 캐미솔 블라우스 19. 둥그런 코르사주 20. 크롭팬츠 21. 슬리브리스 드레스 22. 개더 포셰트 23. 작은 화환 모양 브로치 24. 단추 후드 파카 25. 집업 후드 파카 26. 핑크 티셔츠 27. 세미타이트 스커트 28. 꽃무늬 티셔츠 29. 플리츠스커트 30. 하이넥 티셔츠 hand made idea 1 앞 표시 리본 hand made idea 2 태그로 완성도 UP! hand made idea 3 여러 가지 원단으로 만든 베이직 티셔츠 패턴부터 달라 착용감이 좋고 귀여운 디자인 바느질법 하나로 예쁘게! 옷의 ‘안쪽’에도 신경을 매일 입어도 질리지 않는 즐거운 코디네이션 기술 Lesson 1 리넨 프릴 원피스를 만들어보자 Lesson 2 니트 바느질하기 How to make 감수의 글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엄마표 옷으로 딸에게 특별한 사랑을! 여자아이 옷장에 반드시 필요한 기본적이고도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 한 권으로 사계절 필요한 옷의 기본 패턴을 모두 장만할 수 있다. 아이들 옷을 처음 만드는 초보자뿐만 아니라 그동안 그림만 보고 대충 옷을 만들던 분들에게도 훌륭한 교과서다. 설명대로 따라하다 보면 복잡하고 어려운 봉제 기법 하나 없이도 귀엽고 예쁜 옷이 만들어진다. 하나씩 만들다 보면 어느새 딸의 옷장이 풍성해져 있을 것이다. 세상 단 하나뿐인 엄마표 옷으로 아이에게 특별한 사랑을 전해주자. 패턴부터 다른 귀엽고 예쁜 여자아이 옷 만들기 아이들이 편하게 활동할 수 있게, 많이 더럽혀도 세탁하기 쉽게, 우리 아이들이 언제나 예뻐 보이게……. 이 책에 소개된 옷과 소품은 패턴부터 달라 착용감이 좋고 귀엽다. 패턴 디자이너인 저자가 매일 기분 좋게 입기를 바라는 마음에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는 디자인을 고안했다. 또 짧은 시간에 쉽게 만들 수 있다. 최선을 다해 예쁜 옷을 만들어주면 ‘엄마가 만든 옷이 최고!’라며 아이들이 기뻐할 것이다. 누가 만들어도 참 쉬운 여자아이 옷과 소품 리넨 프릴 원피스, 데일리 튜닉, 리본 스모크, 레깅스, 플레어스커트, 개더 캐미솔 블라우스, 크롭팬츠, 슬리브리스 드레스, 코듀로이 쇼트팬츠, 집업 후드 파카, 꽃무늬 티셔츠, 작은 꽃 장식 헤어핀, 원 마일 백, 벌룬 캡, 둥그런 코르사주 등 30가지 옷과 소품을 만드는 법을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다. 요점 정리를 잘 해주는 개인교습 선생님이 옆에서 하나하나 일러주듯 아주 자세하고 깔끔하게 설명이 되어 있다. 덕분에 그동안 궁금했던 옷 만들기의 실용적인 봉제 기법을 모두 볼 수 있다. 매일 입어도 질리지 않는 즐거운 코디네이션 기술 꽃무늬 티셔츠 x 크롭팬츠. 캐주얼한 팬츠에 소녀다운 꽃무늬 티셔츠가 최고 궁합. 더욱 여자아이답게 입을 수 있는 캐주얼 스타일. 단추 후드 파카 x 리넨 프릴 원피스. 나들이옷 풍의 프릴 원피스에 파카를 입으면 훨씬 캐주얼해진다. 작은 꽃무늬 리넨의 조화도 만점. 이 책에 나오는 대로 옷의 조합을 바꾸는 것만으로 여러 가지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한 장의 옷을 보이시하게도, 여성스럽게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그날의 기분에 맞춰 코디해보자. 90cm~120cm 4가지 사이즈의 실물 대형 패턴이 들어 있습니다 30가지 대형 실물 옷본을 부록으로 제공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도토리의 집 1
한울림스페셜 / 야마모토 오사무 지음, 김은진 옮김 / 200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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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스페셜소설,일반야마모토 오사무 지음, 김은진 옮김
1권 이 책이 나오기까지 제1화 탄생의 날 제2화 돌멩이 제3화 저녁 노을 제4화 이름 제5화 도깨비 제6화 공동작업장 제7화 작은 집 제8화 한 알의 도토리 에필로그 2권 한국어판 서문 제1화 교실 제2화 귤 제3화 잊혀진 아이들 제4화 미소 제5화 오리에 제6화 가케루 제7화 생명의 강 제8화 어린이 모임 제9화 하이킹 제10화 바다 에필로그 3권 한국어판 서문 제1화 엄마의 마음 제2화 기숙사 제3화 노나카 선생님 제4화 오빠의 손 제5화 미소 제6화 도라에몽 제7화 유타 제8화 해냈다 제9화 눈 제10화 달려라 에필로그 4권 한국어판서문 제1화 선생님이 좋아요 제2화 쓸쓸해요 제3화 작별 제4화 미아 제5화 바깥 세상에서 제6화 불안 제7화 북소리 제8화 이별 제9화 오오바시 다리의 남자 제10화 버려지는 사람들 에필로그 5권 한국어판 서문 제1화 학부모 간담회 제2화 소에 소 자아 제3화 할아버지 제4화 우리도 만들어요 제5화 모두의 바람 제6화 수화로 살아가는 사람들(전편) 제7화 수화로 살아가는 사람들(후편) 제8화 눈물의 졸업식 제9화 25,370원(모즈 공동작업장) 제10화 개근상(모즈 공동작업장) 에필로그 6권 한국어판 서문 제1화 금메달(안식의 마을) 제2화 씨를 뿌리는 사람들(안식의 마을) 제3화 집 구하기 제4화 신부 제5화 노부오의 눈물 제6화 개소식 제7화 졸업 제8화 이사 제9화 입소시설 제10화 카와다 이사장 에필로그 7권 한국어판 서문 제1화 조직위원회 제2화 동료 제3화 힘을 주는 사람들(전편) 제4화 힘을 주는 사람들(후편) 제5화 우치노 씨 제6화 라스트 스퍼트 제7화 목표 달성 제8화 건설 제9화 정이 오가는 마을 - 도토리 제10화 에필로그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