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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서 편안해지는 심리학
좋은날들 / 미즈시마 히로코 (지은이), 김진연 (옮긴이) / 2021.02.24
13,000

좋은날들소설,일반미즈시마 히로코 (지은이), 김진연 (옮긴이)
사람으로부터 편안하게, 나답게 살아가려면 상처 받는 마음을 그냥 두지 말아야 한다. 문밖을 나서면 불편한 사람들 천지이지만, 다른 사람의 사정으로 내가 상처 받아야 할 이유는 없다. 이 책은 내 마음을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느긋한 인간관계를 만들어 가는 심리학 비결을 알려 준다. 대인관계 치료 전문의인 저자는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은 보지 않아도 좋다.’, ‘불편한 마음은 의지로 극복할 게 아니라 흘려버려야 한다.’라며 대인관계의 컨트롤 감각 익히기를 강조한다. 이 밖에도 싫은 사람들과 정신적으로 거리를 두는 방법, 주변 이들을 내 편으로 만드는 요령을 통해 세상살이가 한결 편안해지는 길로 우리를 이끈다.머리말 | 어쩌면 사람이 가장 힘들었을 당신에게 프롤로그 | 불편한 사람에게 인생을 휘둘리지 않으려면 - 편안하고 자유롭게 살아가기 위한 힌트 불편 의식이 삶을 더욱 힘들게 한다 더 이상 상처 받지 않는 삶을 위하여 인간관계가 편안해지는 6단계 STEP 1 나는 왜 그 사람이 불편할까? - 이유는 컨트롤할 수 없다는 마음 때문 불편한 마음은 이렇게 생겨난다 제멋대로 단정 지으니까 화가 나요 - 영역을 침범해 오는 사람 ① 내 생각을 강요하는 데 질렸어요 - 영역을 침범해 오는 사람 ② 걸핏하면 의지하려고 하니까 싫어요 - 의존심이 너무 강한 사람 자기 이익만 챙기니까 얄미워요 -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 ① 답변을 바로 해주는 법이 없어요 -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 ② 종잡을 수 없는 행동 때문에 힘들어요 -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 ③ 무슨 생각을 하는지 도통 모르겠어요 - 대화가 안 되는 사람 ① 자기 의견을 꼭꼭 숨겨요 - 대화가 안 되는 사람 ② 말이 통하지 않아 답답해요 - 대화가 안 되는 사람 ③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냥 싫어요 - 콤플렉스를 자극하는 사람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괴로워요 - 있는 그대로의 나를 위협하는 사람 <핵심 정리> 누군가가 불편한 마음은 왜 생길까? STEP 2 불편한 마음을 떨쳐버리는 비결 - 일단 이대로도 괜찮다고 받아들인다 실체를 알면 불편한 마음이 작아진다 애써 극복하려고 하지 않는다 불편한 마음 그대로도 괜찮다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마음가짐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을 보지 않을 용기 지금은 그저 마음이 불편한 상태일 뿐 스스로에게 좀 더 너그러워질 것 <핵심 정리> 불편 의식을 어떻게 떨쳐낼 수 있을까? STEP 3 지금의 불편한 감정이 진짜일까? - 어떤 일이든 처음에는 불편한 마음이 든다 불편한 게 아니라 익숙하지 않을 뿐이다 가짜 불편한 마음을 안다는 것 현실을 받아들일 때 모든 게 바뀐다 이유 없이 싫은 사람에 대처하는 법 상대의 속사정을 알면 평가도 달라진다 <핵심 정리> 가짜 불편 의식을 다루는 법 STEP 4 싫은 감정이 사라지는 ‘스루 능력’ 활용법 - 단정 짓지 않으면 화도 나지 않는다 컨트롤 감각을 익히자 불편한 마음을 흘려보내는 스루 능력 상황이 이해되면 불편하지 않다 누구에게나 나름의 사정은 있다 일단 흘려버리고 나서, 작전을 짠다 사람은 바뀔 준비가 되었을 때 바뀐다 바뀌지 않는 상대를 받아들이려면 감정적으로는 받아들일 수 없을 때 <핵심 정리> 컨트롤할 수 없다는 느낌 흘려버리기 STEP 5 불편한 상대와 거리를 두는 요령 - 서로의 영역을 지키면 잘 지낼 수 있다 싫은 사람은 가급적 상대하지 않는다 제멋대로 단정 짓는 사람을 퇴치하려면 참견하는 사람은 내 영역에 들이지 않는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 대처법 제멋대로인 사람과는 마음 내키는 것만 한다 아무 말도 없는 사람은 내버려둔다 패닉에 빠진 사람에게는 위로의 말을 상처 받지 않는 관계의 기술 상대의 행동을 꼭 바꾸고 싶다면 인연을 끊는다고 끝나는 게 아니다 불편한 사람과 정신적으로 거리를 두는 방법 <핵심 정리> 서로의 영역을 지키는 대화법 STEP 6 사람들을 내 편으로 바꾸는 기술 - 모두가 나를 편안하게 느끼게 하려면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들려면 나를 불편해하는 상대를 우선 인정하자 각론이 아닌 총론으로 사람을 대한다 마음을 이해해 준다는 것 <핵심 정리>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요령 맺음말 | 컨트롤 감각은 행복의 열쇠다잠 못 드는 밤의 심리학 공부 누구에게도 상처 받지 않고, 인간관계가 편안해진다! 사람으로부터 편안하게, 나답게 살아가려면 상처 받는 마음을 그냥 두지 말아야 한다. 문밖을 나서면 불편한 사람들 천지이지만, 다른 사람의 사정으로 내가 상처 받아야 할 이유는 없다. 이 책은 내 마음을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느긋한 인간관계를 만들어 가는 심리학 비결을 알려 준다. 대인관계 치료 전문의인 저자는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은 보지 않아도 좋다.’, ‘불편한 마음은 의지로 극복할 게 아니라 흘려버려야 한다.’라며 대인관계의 컨트롤 감각 익히기를 강조한다. 이 밖에도 싫은 사람들과 정신적으로 거리를 두는 방법, 주변 이들을 내 편으로 만드는 요령을 통해 세상살이가 한결 편안해지는 길로 우리를 이끈다. 어쩌면 사람이 가장 힘들었을 당신에게 꼭 필요한, 당당하게 살아갈 힘을 주는 심리학 수업! 나를 불편하게 여기는 사람들마저 내 편으로 만든다! 대인관계 전문의가 알려주는, 사람들에게서 나를 지키며 살아가는 법 사람들에게서 상처 받는 진짜 이유는 상대나 상황을 ‘컨트롤할 수 없다는 느낌’ 때문이다.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 나를 제멋대로 단정 짓는 사람, 내 영역을 침범하는 사람, 도무지 대화가 안 되는 사람 등을 내가 어찌할 수 없다는 게 스트레스의 핵심이고, 그 때문에 심하게는 ‘사는 게 정말 괴롭고 힘들어!’로 이어지기까지 한다. 사람 때문에 삶은 더욱 힘들어지는 법인데, 그 굴레에서 벗어나려면 ‘관계를 컨트롤할 수 있다는 감각’을 갖추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나 자신이 있는 그대로 있을 수 있고, 상대의 부정적인 태도를 편안하게 ‘스루’(through, 흘려버리기)할 수 있으며, 어떤 것에도 불편한 마음을 느끼지 않을 때 강력한 컨트롤 감각이 생겨난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의 목표는 사람들에게서 편안하고 당당한 나를 만들어 가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책에서는 “불편한 마음은 불편한 대로도 괜찮다.”라며 불편 의식을 지워 주는 한편으로 대인관계 요령을 아래처럼 구체적으로 정리해 준다. * 정말 싫은 사람과는, 내 영역을 단호하게 지킴으로써 정신적으로 거리를 둔다. * 도저히 참기 어려운 상대라도 일단 흘려버린 다음에 어떻게 대할지 ‘작전’을 짠다. * 참견하는 사람은 내 영역에 들이지 않는다. * 나 자신에게 너그러워야 다른 이의 사정에도 너그러울 수 있다. * 사람은 때가 되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해한다. “사람이 편안해야 삶도 편안해집니다!” 하룻밤에 읽고, 내일부터 인간관계가 편안해지는 심리학 수업 불편한 사람의 존재는 보기 싫은 사람이 한 명 있다는 사실을 넘어 그가 속한 공간, 모임마저 불편하게 하는 등 내 삶을 위축시킨다는 게 더욱 큰 문제다. ‘저 사람만 없었으면.’이라고 할 만큼 누군가가 불편하거나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이 책은 내 안의 괜한 불편 의식을 없애줄 뿐 아니라, 나를 불편하게 여기는 사람들마저 내 편으로 만드는 법을 통해 보다 편안하면서도 진취적인 인간관계를 만들어가게끔 해준다. 사람이 우리를 편안하게 하고 또 불편하게도 한다. 한때의 불편한 마음은 상대를 더는 볼 일이 없게 된 후에도 마음속 상처로 남을 만큼 우리를 쉽사리 놔주지 않으니, 불편하고 주눅 드는 마음을 잘 다루는 법을 알아야 한다. 방법이 복잡하지도 실천이 어렵지도 않다. 이 책은 하룻밤에 다 읽을 정도로 대인관계의 핵심을 담고 있지만, 당장 내일부터 사람들과의 관계와 감정이 편안해지는 방법을 여실히 보여 준다. 불편한 감정은 그 자체로 스트레스를 가져올 뿐 아니라 우리를 자유롭지 못한 존재로 만듭니다. 단 한 명의 불편한 존재 때문에, 그 사람 외에는 아무 문제없는 회사를 그만둘 수밖에 없는 상황이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런 일들은 내가 불러온 게 아닙니다. 다른 사람의 사정으로 내 마음이 상처 받아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불편 의식이 삶을 더욱 힘들게 한다> 중에서 흘려버린다는 것은 내 쪽의 정신적인 자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상대의 모든 언행을 너그럽게 봐준다거나 일절 바꾸려고 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일단 흘려버리고 난 후에, 작전을 짠다.’ 다시 말해 일단 ‘스루’(흘려버리기)해서 컨트롤 감각을 유지한 후에 ‘자, 이제 어떻게 요리해 줄까?’로 넘어가는 게 포인트입니다.- <일단 흘려버리고 나서, 작전을 짠다> 중에서
세계 허브 & 스파이스 대사전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 / 질 노먼 (지은이), 정승호 (옮긴이) / 2020.05.21
35,000원 ⟶ 31,500원(10% off)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건강,요리질 노먼 (지은이), 정승호 (옮긴이)
전 세계의 허브 140종과 스파이스 143종, 총 283종에 대한 방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갱신해 수록한 ‘허브&스파이스의 도감’으로서, 수많은 허브&스파이스를 함께 블렌딩하고, 양념장과 조미료로 사용하는 방법 등을 일반가정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해 볼 수 있도록 컬러풀한 사진과 함께 상세히 소개한다. 또한 국내에서도 비건이나 할랄 음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허브와 스파이스의 블렌딩 폭도 요식업계에서는 점점 더 확대되고 있고, 고대 향신료인 소금도 다양한 색감과 촉감을 지닌 상품들이 해마다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 책은 그러한 재료들을 요리에 적용할 수 있는 레시피를 ‘세계 50개국 일품 요리 200종류’의 사례를 통해 실전적으로 보여주고 있다.프롤로그 _ 질 노먼 허브의 기본 지식 ● 신선하고 순한 향미의 허브 파슬리 / 퍼슬린(쇠비름) / 클레이토니아 / 보리지 / 샐러드버넷 /퍼릴러(들깨) / 미츠바(파드득나물) / 오리츠 ● 달콤한 향미 허브(향초) 스위트시슬리 / 마리골드 / 바질 / 아시아 바질 / 베이(월계수) / 머틀 / 안젤리카 / 센티드제라늄 / 라벤더 /우드러프(선갈퀴아재비) /판단 ● 시트러스 계열의 새콤한 허브 베르가모트 / 레몬밤 / 베트나미즈밤(향유) / 레몬버베바 / 사사프라스 / 호튜니아(어성초) / 라이스패디허브(소엽풀) / 소렐 ● 리코리스 또는 아니스계 허브 아가스타슈류 / 처빌 / 타라곤 / 딜 / 펜넬(회향) ● 민트계 허브 민트(박하) / 캘러민트(탑꽃) / 캐트닙 ● 양파계 허브 갈릭(마늘) / 그린어니언(파) / 차이브(골파) / 차이니즈차이브(부추) ● 쓴맛 또는 떫은맛의 허브 셀러리 / 러비지 / 히솝 /치커리 ● 자극적이고 매운 허브 오레가노·마조람 / 로즈메리 / 세이지 / 타임 / 세이버리 / 미크로메리아 / 코리앤더(고수) / 쿨란트로 / 라우람 / 로켓 / 워터크레스(물냉이) /와사비(고추냉이) / 호스래디시(서양고추냉이) / 에파조테 / 머그워트 허브의 준비 과정 허브 잎 훑기, 다지기, 찧기 / 허브의 건조 / 허브로 식초, 오일, 버터 만들기 스파이스(향신료)의 기본 지식 ● 견과류 향미의 향신료 세서미(참깨) / 니젤라 / 파피(양귀비) / 말라브 / 와틀 ● 달콤한 향미의 향신료 시나몬 / 카시아 /코리앤더(고수) / 주니퍼 /로즈(장미) / 바닐라 / 아쿠드주라 / 핑크페퍼 /파프리카 ● 새콤달콤한 과일 향미의 향신료 타마린드 / 수맥(옻) / 바베리(매자) / 파미그래니트(석류) / 코쿰 / 암추르 ● 시트러스 계열의 향신료 레몬그라스 / 맥러트라임(카피르라임) / 걸랭걸(양강근) / 레몬머틀 / 시트러스(감귤) ● 리코리스 또는 아니스계의 향신료 스타아니스(팔각) /아니스 / 리코리스 ● 온화하고 흙 향이 풍기는 향신료 사프론 / 카르다몸 / 블랙카르다몸 / 커민 / 캐러웨이 / 너트메그(육두구) / 메이스 / 터메릭(강황) / 제어도리(봉술) / 커리 잎 / 아나토 ● 쓴맛이나 떫은맛의 향신료 케이퍼 / 페뉴그리크 / 아요완 / 매스틱 /사플라워(홍화) ● 자극적이고 매운맛의 향신료 페퍼(후추) / 쿠베브 / 방향성 잎들 / 마운틴페퍼 / 그레인 오브 파라다이스 / 쓰촨페퍼·산초 / 생강 / 건생강 / 올스파이스 / 클로브(정향) / 애퍼페터더(아위) / 머스터드 / 칠리(고추)류 향신료의 준비 과정 향신료의 다양한 손질 방법들 / 향신료를 잘 볶는 비결 / 향신료의 빻기, 으깨기, 페이스트 만들기 / 신선한 칠리의 손질 방법들 / 건조 칠리의 손질 방법들 소금 고대의 역사 / 소금의 산지 / 소금의 용도 레시피 허브와 향신료의 블렌딩 허브의 블렌딩 / 향신료 믹스 / 소스와 조미료(양념) / 마리네이드 허브와 향신료의 조리 수프, 접시 요리, 샐러드 / 생선 요리 / 육류 요리 / 야채 요리 / 파스타, 국수, 곡류 요리 / 케이크, 디저트 요리 ● 색인“the cook's reference HERBS & SPICES 세계 허브 & 스파이스 대사전” DK 도서 출간! “전 세계적으로 열풍이 일고 있는 ‘비건푸드’의 식재료, 허브 & 스파이스를 총망라!” “총 283종의 허브와 스파이스의 화려한 사진, 향미, 사용법, 재배법 등을 완벽히 보여주는 결정판!” “요리에 풍미를 더해 전 세계인들을 사로잡는 허브 140종, 스파이스 143종, 총 283종의 허브 & 스파이스의 컬러 도감” “허브 & 스파이스의 손질, 조리법과 세계 50개국의 ‘일품 요리 레시피’ 200종류 이상 수록!” “약용 허브 & 스파이스까지 일상 요리로 만들어 보는 절묘한 레시피들도 전격 소개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채식주의자 음식, ‘비건푸드’가 건강 음식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2030’ 세대를 중심으로 비건, 할랄 음식 등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동시에 비건, 할랄 푸드에 다양하게 사용되는 식재료인 허브와 스파이스(향신료)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가하면서 그 소비 시장도 활발하게 성장하고 있다. 허브와 스파이스(향신료)는 실은 비건이나 할랄 푸드에서뿐만 아니라 인류가 오래전부터 함께해 왔을 정도로 그 사용의 역사가 깊다. 그리고 오늘날에는 인터넷상의 상점이나 식료품에서도 향신료와 허브들을 취급하는 폭을 점점 더 넓혀 가고 있다. 이와 같은 전 세계적인 트렌드로 인해 세계 각국의 요리에 대한 관심이 부쩍 증가함에 따라 전 세계 곳곳에서는 한국이나 일본의 양념장에서부터 멕시코산의 칠리, 페루산의 허브페이스트, 동유럽 국가인 조지아산 쿠멜리수넬리(kumeli suneli) 등도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다. 심지어 영국에서는 일본 향신료인 와사비가 전역에서 재배되고, 사프란(saffraan)은 영국 에식스주의 샤프론월든(Saffron Walden)에서 다시 활발히 재배되고 있다.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원장 정승호)에서는 최근 이와 같은 비건, 할랄 푸드의 세계적인 열풍과 함께 그 식재료인 허브 & 스파이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허브와 스파이스의 길라잡이가 될 ‘DK의 컬러도감’인 『HERBS & SPICES_세계 허브&스파이스 대사전』를 오는 5월 하순에 출간한다. 이 책은 전 세계의 허브 140종과 스파이스 143종, 총 283종에 대한 방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갱신해 수록한 ‘허브&스파이스의 도감’으로서, 수많은 허브&스파이스를 함께 블렌딩하고, 양념장과 조미료로 사용하는 방법 등을 일반가정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해 볼 수 있도록 컬러풀한 사진과 함께 상세히 소개한다. 또한 국내에서도 비건이나 할랄 음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허브와 스파이스의 블렌딩 폭도 요식업계에서는 점점 더 확대되고 있고, 고대 향신료인 소금도 다양한 색감과 촉감을 지닌 상품들이 해마다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 책은 그러한 재료들을 요리에 적용할 수 있는 레시피를 ‘세계 50개국 일품 요리 200종류’의 사례를 통해 실전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허브와 스파이스의 세계에 입문을 원하는 분들이나 그와 같은 재료들을 레시피를 통해 요리에 직접 활용하려는 일반인들이나 비건푸드의 애호가들, 또는 외식업계 분야에 뛰어든 분들에게 훌륭한 가이드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김치명인 강순의의 계절 김치
중앙북스(books) / 강순의 글 / 2011.12.08
22,000원 ⟶ 19,800원(10% off)

중앙북스(books)건강,요리강순의 글
200년 내림 손맛이 담긴 토속음식·나물·장아찌 등 종가음식의 맛 비결 오랜 경험이 쌓여 이제 김치의 절여진 상태만 보아도 어떤 맛인지를 척척 알 정도인데, 이 같은 솜씨를 바탕으로 늘 좀 더 맛있는 김치를 담그기 위해 애쓰는 주부들은 물론 김치 담그기에 서툴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젊은 세대들 또한 쉽고 맛있게 담글 수 있도록 그 방법을 친정어머니처럼 꼼꼼하게 일러준다. 또한 나주 나씨 종가에서 2백 년을 이어온 집안 내림 음식 이야기도 빼 놓을 수 없다. 된장찌개, 우거지찌개, 잡채, 애호박들깨탕, 봄동전 등 구수하고 맛깔스러운 토속음식과 곰취나물, 곤드레나물, 호박고지나물 등 제철 재료를 갈무리해 정성스레 만드는 정월대보름 나물 14가지는 어디에서도 만나기 힘든 전통 그대로의 소박하고도 정갈한 맛이 살아있다. 또한 죽순장아찌, 머윗잎장아찌, 명이장아찌, 풋마늘장아찌 등 자연 그대로의 재료를 잘 숙성된 장에 담가 맛을 들인 종가의 장아찌는 자연과 시간이 만들어 내는 곰삭은 맛으로 향수 어린 입맛을 돋운다. 40년 노하우가 담긴 김치 비법, 2백 년을 이어온 집안 내림 손맛, 그리고 가족을 위한 건강하고 소박한 밥상을 차릴 수 있는 최고의 맛 비결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여는 글 세월이 빚어낸 200년 종가의 내림 손맛을 잇다 나씨 종가 종부 이야기 40년 세월 손끝은 고춧물로 붉게 물들고… 이야기 하나 강순의 종부의 사계절 김치 김치의 기본 배우기 ① 자연에서 얻은 기본양념 이야기 김치의 기본 배우기 ② 깐깐하게 고르는 김칫거리들 김치의 기본 배우기 ③ 김치명인의 김치 맛 비결 김치의 기본 배우기 ④ 핵심 양념 만들기 김치의 기본 배우기 ⑤ 김치명인의 맛내기 원칙 첫째, 파릇파릇 봄김치 이야기 봄동겉절이 / 봄동무겉절이 / 국물깍두기 / 콜라비깍두기 / 돌나물김치 / 돌나물물김치 / 달래김치 / 두릅김치 / 깻잎김치 / 시금치김치 / 풋마늘김치 / 파래김치 / 톳김치 / 미나리물김치 / 미나리콩나물김치 / 배추겉절이김치 / 쑥갓김치 / 풋고추소박이김치 / 오이송송이김치 / 무말랭이보쌈김치 둘째, 시원한 여름김치 이야기 오이소박이물김치 / 오이소박이 / 열무물김치 / 열무물김치 / 양파김치 / 양배추백김치 / 양배추겉절이 / 가지김치 / 얼갈이알배추김치 / 얼갈이겉절이 / 막김치 / 부추김치 / 백추백김치 / 쌈배추김치 / 장물김치 / 백물김치 / 나박김치 셋째, 깊어가는 가을김치 이야기 배추동치미김치 / 배추고춧물동치미김치 / 더덕김치 / 우엉김치 / 연근김치 / 무생채 / 석류김치 / 해물보김치 / 홍어김치 / 게국지김치 / 가자미젓김치 / 고추씨짠지 / 배추보쌈김치 / 전복김치 / 골파김치 / 굴김치 / 조기김치 / 해물김치 / 무오가리김치 / 비늘김치 / 섞박지 / 굴깍두기김치 / 숙깍두기김치 / 정깍두기김치 넷째, 한겨울의 김장김치 이야기 김치의 기본 배우기 ⑥ 배추 절이기 김치의 기본 배우기 ⑦ 학독에 양념 만들기 고추씨배추김치 / 고추씨백김치 / 동치미김치 / 홍갓동치미김치 / 초록무김치 / 쪽파김치 / 알타리무김치 / 뻐개지김치 / 호박게국지 이야기 둘 강순의 종부의 종가음식 첫째, 소박하고 정겨운 토속음식 이야기 된장찌개 / 김치찌개 / 우거지찌개 / 달걀찜 / 멸치된장무침·멸치고추장무침 / 고추장아찌무침 / 봄동전 / 잡채 / 무새우조림 / 애호박들깨탕 / 시금치국 둘째, 정월대보름 나물 14가지 취나물·숙주나물 / 죽순나물 / 곤드레나물·고사리나물 / 표고버섯나물 / 청태볶음·무나물 / 시금치나물·호박고지나물 / 토란대나물·고구마줄기나물 / 무청시래기나물·다래순나물 / 채소갈무리 셋째, 자연을 담은 종가의 장아찌 3~4월에 담그는 장아찌 죽순장아찌·엄나무순장아찌 / 원추리장아찌·옥잠화장아찌 소박한 맛의 기본 장아찌 머윗잎장아찌·고추양념장아찌 / 미니양파장아찌 은은한 향의 잎 장아찌 명이장아찌·방풍나물장아찌 / 돌미나리장아찌 늦가을에 담가 먹는 장아찌 두릅장아찌·단풍깻잎장아찌 / 단풍콩잎장아찌·깻잎된장장아찌 일 년 내내 두고 먹는 장아찌 가지장아찌·곰취장아찌 통마늘장아찌·매실고추장장아찌·애호박장아찌 향으로 즐기는 버섯장아찌 능이버섯장아찌· 표고버섯장아찌 / 새송이버섯장아찌 기다림 끝에 맛보는 장아찌 마늘종장아찌·풋마늘장아찌 / 연근장아찌·오디장아찌·우엉장아찌 그릇 이야기솜씨 좋은 나주 나씨 25대 종부이자 김치명인인 강순의의 사계절 김치 고추보다 맵다는 종갓집 음식시집살이를 통해 2백 여 가지의 김치, 1천 여 가지의 전통음식을 몸에 익힌 김치명인 강순의. ‘김치 선생님’으로 유명해지면서 1년 과정으로 운영되는 강순의의 요리교실은 몇 해를 기다려야 겨우 수업을 받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야무진 손끝이 빚어내는 2백 년 집안 내림 손맛도 손맛이려니와 젊은 세대들에게 김치를 비롯한 전통의 우리의 맛을 쉬운 조리법으로 전수해 주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우리 밥상에 365일 빠지지 않고 오르는 김치를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의 김장김치로 나누어 소개한다. 계절에 맞추어 좋은 재료를 고르는 법부터 알맞게 절이고 쓰임새에 맞게 종류별 젓갈을 선택하고 가감하는 법, 알맞게 버무려 최고의 맛을 내는 숙성 시점을 찾아내는 노하우, 미묘한 차이를 내는 양념의 쓰임새까지 김치에 관한 한 40년 이상의 축척된 김치명인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아내 누구라도 사계절 내내 맛있는 김치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뿐만 아니라 흔하게 담가먹는 포기배추김치와 총각무김치, 파김치 등 익숙한 김치 외에도 해외에서도 인기 있는 강순의만의 특허 메뉴인 ‘고추씨백김치’를 비롯하여 사이다처럼 톡 쏘는 동치미, 숙깍두기, 시금치김치, 양파김치, 석류김치, 해물보김치 등 보기만 해도 군침이 꿀꺽 넘어가는 다양한 별미김치를 소개한다. 우리의 김치가 사계절 얼마나 밥상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고마운 음식 문화인지를 확실하게 알려준다.
하모니카 트롯 연주곡집
일신서적 / 제임스 정 (엮은이) / 2021.04.30
17,000원 ⟶ 15,300원(10% off)

일신서적소설,일반제임스 정 (엮은이)
1920년대부터 최근 '미스.미스터트롯' 인기곡과 히트곡을 수록한 하모니카 연주곡집. 숫자악보를 보고 연주하기 쉽도록 큰 숫자악보를 수록하였고, 전주 및 간주, 애드리브 부분은 악보 표기된 실제 음을 옥타브 올리거나 내려서 24홀 트레몰로 하모니카로 연주하기 쉽도록 하였다.트로트(Trot) 이야기 트로트(Trot)의 정의 - 8 / 트로트의 종류 - 8 / 트로트의 역사 - 9 / 시대별 트로트 - 14 / 하모니카(Harmonica)에 대하여 트레몰로 하모니카의 음역 - 20 / 크로매틱 하모니카의 음역 - 21 / 다이아토닉 하모니카의 음역 - 22 / 하모니카 악보의 이해 - 23 / 하모니카 주법의 기호 - 26 / 하모니카 트롯 연주곡 모음 가거라 삼팔선 - 28 / 가슴 아프게 - 30 / 갈대의 순정 - 32 / 강촌에 살고 싶네 - 34 / 개나리 처녀 - 36 / 검은 상처의 부르스 - 38 / 가지마오 - 40 / 강남달 - 41 / 고장난 벽시계 - 42 / 고향무정 - 44 / 고향역 - 46 / 고향의 그림자 - 48 / 고향초 - 50 / 공항의 이별 - 52 / 검은 장갑 - 54 / 고향이 좋아 - 55 / 굳세어라 금순아 - 56 / 꿈꾸는 백마강 - 58 / 꿈에 본 내 고향 - 60 / 과거는 흘러갔다 - 62 / 그리움은 가슴마다 - 63 / 꿈 속의 사랑 - 64 / 나 하나의 사랑 - 65 / 나그네 설움 - 66 /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 68 / 낙조 - 70 / 낙화유수 - 71 / 낭랑 십팔세 - 72 / 너와 나의 고향 - 74 / 누가 울어 - 76 / 눈동자 - 78 / 눈물 젖은 두만강 - 80 / 내 마음 별과 같이 - 82 / 눈물을 감추고 - 83 / 대머리 총각 - 84 / 대전 부르스 - 86 / 대지의 항구 - 88 / 돌아가는 삼각지 - 90 / 동백 아가씨 - 92 / 동숙의 노래 - 94 / 동창생 - 95 / 뜨거운 안녕 - 96 / 두 줄기 눈물 - 98 / 마포 종점 - 99 / 만리포 사랑 - 100 / 머나먼 고향 - 102 / 모정의 세월 - 104 / 목포의 눈물 - 106 / 못잊어서 또 왔네 - 108 / 무너진 사랑탑 - 110 / 물방아 도는 내력 - 112 / 물새 우는 강 언덕 - 114 / 미워도 다시 한번 - 116 / 보슬비 오는 거리 - 117 / 바다가 육지라면 - 118 / 바닷가에서 - 120 / 부모 - 121 / 번지 없는 주막 - 122 / 베사메무쵸 - 124 / 보랏빛 엽서 - 126 / 보약같은 친구 - 128 / 봄날은 간다 - 130 / 부초같은 인생 - 132 / 불효자는 웁니다 - 134 / 비 내리는 고모령 - 136 / 비 내리는 영동교 - 138 / 사랑-김하정 - 139 / 비 내리는 호남선 - 140 / 사랑-나훈아 - 142 / 사랑의 미로 - 143 / 사랑의 종말 - 144 / 산너머 남촌에는 - 146 / 안개 낀 장충단 공원 - 147 / 삼다도 소식 - 148 / 삼팔선의 봄 - 150 / 서산 갯마을 - 152 / 선창 - 154 / 섬 마을 선생님 - 156 / 소양강 처녀 - 158 / 수은등 - 160 / 시계바늘 - 162 / 아리랑 목동 - 164 / 아빠의 청춘 - 166 / 아버지와 딸 - 168 / 안개 - 170 / 안개 속에 가버린 사랑 - 172 / 안녕 - 174 / 알뜰한 당신 - 176 / 애모의 노래 - 178 / 애정이 꽃 피던 시절 - 179 / 애수의 소야곡 - 180 / 야래향 - 182 / 여여 - 184 / 여자이니까 - 186 / 엽전 열닷냥 - 188 / 영영 - 190 / 엽서 한 장 - 192 / 오동동 타령 - 193 / 우수 - 194 / 이별 - 195 / 울고 넘는 박달재 - 196 / 울면서 후회하네 - 198 / 울어라 열풍아 - 200 / 유정천리 - 202 / 이별의 부산 정거장 - 204 / 이별의 종착역 - 206 / 잊을 수가 있을까 - 207 / 작별 - 208 / 잘 있거라 부산항 - 210 / 장녹수 - 212 / 전선야곡 - 214 / 정든 배 - 216 / 짝사랑 - 218 / 찔레꽃 - 220 / 처녀 농군 - 222 / 처녀 뱃사공 - 224 / 청실홍실 - 226 / 청춘 고백 - 228 / 청춘의 꿈 - 230 / 초가삼간 - 232 / 초혼 - 234 / 추억의 소야곡 - 236 / 추풍령 - 238 / 초우 - 240 / 타향살이 - 241 / 하숙생 - 242 / 한많은 대동강 - 244 / 해운대 엘레지 - 246 / 허무한 마음 - 248 / 해변의 여인 - 250 / 호반의 벤취 - 251 / 홍도야 울지마라 - 252 / 홍콩 아가씨 - 254 / 황혼의 블루스 - 256 / 황성옛터 - 258 / 흑산도 아가씨 - 259 / 황혼의 엘레지 - 260 / 흙에 살리라 - 262 /● 1920년대부터 최근 {미스.미스터트롯} 인기곡과 히트곡을 수록한 하모니카 연주곡집 ● 숫자악보를 보고 연주하기 쉽도록 큰 숫자악보 수록 ● 전주 및 간주, 애드리브 부분은 악보 표기된 실제 음을 옥타브 올리거나 내려서 24홀 트레몰로 하모니카로 연주하기 쉽도록 하였음
임신을 위한 힐링
소라주 / 이재성 글 / 2016.04.15
13,000원 ⟶ 11,700원(10% off)

소라주임신,태교이재성 글
『우리 가족은 안녕하십니까』와 『살찌지 않은 습관』 등 써내는 책마다 건강 분야의 베스트셀러에 올라 화제가 되었던 이재성 박사가 이번에는 난임 부부를 위한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책을 가지고 나왔다. 이재성 박사는 난임 전문 한의원을 운영하며 20년 가까이 난임 부부, 특히 난임 여성들을 상담하고 치료해온 난임 전문 한의사다. 『임신을 위한 힐링』은 카카오에서 진행한 ‘브런치북 프로젝트 2015’에서 은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카카오 스토리펀딩’에서도 목표 금액을 훌쩍 뛰어넘은 후원으로 출간 전부터 독자들의 폭풍 공감을 얻은 작품이다. 이재성 박사는 난임 여성의 마음 상태가 어떤지, 그들이 무엇 때문에 상처를 받고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그동안 난임 전문 한의사로서 난임 부부들을 치료해온 것을 바탕으로, 그들이 누구에게도 쉽게 털어놓지 못한 마음속 이야기를 꺼내어 따듯한 위로를 건넨다. 또 스트레스나 불안한 마음이 한의학적으로 임신에 어떤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지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난임 여성이 흔히 느끼게 되는 부정적 감정을 컨트롤하는 방법 등, 실제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들도 책에 담았다.이 책이 세상에 나오게 된 연유 너는 작가이자 주인공이야 : 금방 될 줄 알았다 : 운명인가? : 선택과 자유 : 규칙과 시나리오 : 너는 작가이자 주인공이야 사람은 몸의 형태를 가진 마음이야 : 박하향이 날려버리는 생각 : 생각은 행위야 : 사람은 몸의 형태를 가진 마음이야 : 물질이 아니라 생각을 만들려고 해봐 : 우리는 송신기이자 수신기야 : 의식은 물질을 만든다 : 자궁은 생각한다 : 네 안에 의사 있다 : 두려움은 자신이 가진 힘을 모를 때 생겨 : 나는 부를 노래가 하나 있다 무한대분의 1이 과연 0일까 : 심장을 천천히 뛰게 할 수도 있어 : 자궁출혈을 멎게 한 힘 : 몸의 각성 : 기적의 선물 : 무한대분의 1이 과연 0일까? 감정은 영혼의 언어야 : 자신에게 잘해줘 : 내가 너였어도 그랬을 거야 : 기록되지 않는 생각은 없다 : 감정이야말로 우리를 움직이는 힘이야 : 감정은 영혼의 언어야 감정을 다스리는 법 : 감정 위로 날아올라 : 감정을 관찰해봐 : 감정의 정도를 수치로 매겨봐 : 감정을 놓아주자 너는 네 우주의 중심이야 : 차 한 잔이 행복을 전해줄 거야 : 약이 되는 음악, 독이 되는 음악 : 반응은 반응을 부른다 : 너는 네 우주의 중심이야 평화를 호흡하는 법 : 공기가 아니라 생기야 : 숨 막히게 살고 있지는 않나 : 발로 호흡할 수도 있어 : 복식호흡의 숨은 비밀 : 평화호흡법 따라하기 복을대한민국 부부 8쌍 중 1쌍은 난임 임신을 간절히 원하는 조카가 난임 전문 한의사 삼촌을 만나 대화를 통해 위로 받고 자신의 몸을 긍정적으로 셀프 치유해 가는 과정을 담은 책 요즘은 결혼을 하더라도 경제적으로 좀 더 안정적인 상태에서 아이를 낳으려는 부부가 많아지면서 임신과 출산을 최대한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루려는 경향이 생겼다. 이렇게 임신을 미루는 행동은 결국, 난임의 확률을 높이는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부부 8쌍 중 1쌍은 난임이라는 통계만 보더라도 임신이 안 돼 마음고생을 하는 부부가 우리 주변에 의외로 많이 있는 걸 알 수 있다. 하지만 난임 부부가 받는 마음의 상처를 가늠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인지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 특히 임신이 힘든 부부를 위한 책은 찾아보기 힘들다. 그 누구도 난임 부부에게 선뜻 어떤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럴수록 난임 부부들은 자신의 몸을 병원에만 의지하거나, 아픈 마음을 혼자 끌어안을 수밖에 없게 된다. 하지만 그런 상태에 빠진 난임 부부들은 몸이나 머리의 치유보다는 마음의 치유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진솔한 대화를 통해 누군가 자신의 마음 상태를 알아주는 것 자체만으로도 위로가 되기 때문이다. 몸보다 마음이 더 힘든 난임 부부의 마음을 알고 그들에게 위로와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책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난임 전문가인 저자가 혼자서 임신에 도움을 주는 지식을 전달하는 책이 아니라, 난임 전문 한의사인 ‘삼촌’과 임신을 간절히 원하는 조카 ‘선영’이 질문과 대답을 주고받는 시간을 통해 ‘선영’이 마음의 안정을 찾고, 자신의 몸을 긍정하는 치유의 과정을 담은 이야기책이다. ‘카카오 브런치북 프로젝트 2015’ 은상 수상작! 대한민국 건강 지킴이이자 난임 전문 한의사 이재성 박사가 난임 부부에게 전하는 위로와 힐링의 메시지 『우리 가족은 안녕하십니까』와 『살찌지 않은 습관』 등 써내는 책마다 건강 분야의 베스트셀러에 올라 화제가 되었던 이재성 박사가 이번에는 난임 부부를 위한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책을 가지고 나왔다. 이재성 박사는 난임 전문 한의원을 운영하며 20년 가까이 난임 부부, 특히 난임 여성들을 상담하고 치료해온 난임 전문 한의사다. 『임신을 위한 힐링』은 카카오에서 진행한 ‘브런치북 프로젝트 2015’에서 은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카카오 스토리펀딩’에서도 목표 금액을 훌쩍 뛰어넘은 후원으로 출간 전부터 독자들의 폭풍 공감을 얻은 작품이다. 이재성 박사는 난임 여성의 마음 상태가 어떤지, 그들이 무엇 때문에 상처를 받고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그동안 난임 전문 한의사로서 난임 부부들을 치료해온 것을 바탕으로, 그들이 누구에게도 쉽게 털어놓지 못한 마음속 이야기를 꺼내어 따듯한 위로를 건넨다. 또 스트레스나 불안한 마음이 한의학적으로 임신에 어떤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지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난임 여성이 흔히 느끼게 되는 부정적 감정을 컨트롤하는 방법 등, 실제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들도 책에 담았다. 마음이 변해야 몸이 변한다 난임으로 인한 부정적 마음을 치유해주는 책 임신을 준비하는 모든 여성들이 봐야 할 필독서 결혼 5년 차인 선영은 친구들과 만나는 자리에 나가고 싶지가 않다. 친구들 모두 네댓 살 되는 아이들이 있어서 모이기만 하면 화제는 늘 아이들 이야기뿐이다. 아이가 없는 선영은 공감할 수 없는 이야기에 도저히 낄 수도 없고, 친구들이 자기 눈치를 살피는 것도 내키지 않기 때문에 친구들과의 만남을 피한다. 게다가 아이 키우기 힘들다는 친구들의 얘기를 들으면 마냥 부럽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화가 치밀어 오르기도 한다. 『임신을 위한 힐링』이 카카오 브런치북과 스토리 펀딩을 통해 난임 여성, 또는 난임이었던 여성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던 이유는 저자의 글에 난임 여성의 심리적 상태가 고스란히 녹아 있기 때문이다. 난임 여성들은 실제 슬픔, 분노, 억울함, 열등감, 자책감 등 여러 가지 부정적인 감정에 빠져 있는 경우가 많다. 연이은 임신의 실패로 영영 임신이 안 될 것이라는 두려움이 갖은 부정적인 감정을 갖게 하기 때문이다. 선영의 이런 마음 상태를 잘 알고 있는 삼촌은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위로와 함께 그런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 마음의 평화를 주는 ‘평화호흡법’을 알려주고 자신의 몸에 감사함을 갖게 하는 메시지를 전한다. 카카오 브런치 구독자가 위로 받고 마음의 안정을 되찾은 책 이재성 박사가 전해 주는 위로와 힐링, 그리고 임신에 관한 따뜻한 이야기 건강상 아무런 문제가 없는 부부도 임신이 안 되다보면 조급한 마음에 불안해지고, 그것이 또 다시 임신을 어렵게 하는 원인이 되곤 한다. 그렇기 때문에 반복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 삼촌은 선영이 그런 노력을 이어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든든한 조력자이다. 선영은 삼촌과의 만남을 이어가며 부정적인 감정에 빠져 있기보다는 마음의 평화를 되찾는 노력을 하고, 점차 자신의 몸을 긍정하며 일상의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선영의 생각과 마음이 긍정적으로 변한 것과 마찬가지로 현실에서도 이 글을 읽은 수많은 카카오 브런치 구독자 역시 마음의 변화를 느꼈다. “모든 난임 부부들의 마음이 글 속에 그대로 녹아 있네요. 선생님의 임신 관련 지식글과 마음을 다독여주는 글을 읽으면 힘이 납니다.” “늘 불안감에 떨고 있는 저를 보는 것 같아 한참을 울었습니다. 마음의 안정을 조금씩 찾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브런치 받으면서 정말 마음에 안정을 얻었고 좋은 소식도 생겼답니다.” 저자 이재성 박사는 『임신을 위한 힐링』에서 삼촌의 입을 빌려 독자들에게 힘을 주는 희망의 노래를 건넨다. “나는 꿈이 하나 있습니다. 부를 수 있는 노래도 하나 있습니다. 그래서 무엇이든 대처할 수 있습니다. …… 나에게 가장 좋은 때가 왔음을 알게 되었을 때나는 강을 건널 겁니다. 나는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이재성 박사가 진료실에서 환자들에게 미처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잘 다듬고 정리해 한 권의 책으로 엮은, 우리 몸과 임신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난임 부부뿐만 아니라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여성과 자신의 몸을 긍정할 필요가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책이 될 것이다.
SMART BETA (스마트 베타)
워터베어프레스 / 김병규.이현열 지음 / 2017.11.06
20,000

워터베어프레스소설,일반김병규.이현열 지음
퀀트 투자의 기초 개념부터 종목 선택을 위한 다양한 팩터와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한 배분 전략까지 다루는 퀀트 교과서. 한국 증시 현업에서 투자해온 퀀트 펀드 매니저들이 저술한 국내 유일의 도서이자,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차례 진행했던 강의의 정수만 담았다. 과거 퀀트 투자는 뛰어난 수학 능력과 리소스를 보유한 소수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간단한 프로그램의 사용만으로, 심지어 웹 페이지나 앱에서 실시간으로 조건을 변경해보는 일도 가능해졌다. 개인 투자자도 쉽게 퀀트 투자에 나설 수 있게 된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빅 데이터 분석과 인공 지능은 점점 더 정교해지고 있으며, 이에 기반한 퀀트 투자도 시간이 갈수록 활성화될 전망이다. 바야흐로 주식 투자자라면 퀀트 투자에 관심을 가져야만 하는 시대가 되었다.Part 1. 스마트베타의 정의 1. 왜 스마트베타인가? 스마트베타의 정의 시가총액 방식 주가지수의 문제점 스마트베타 방법의 장점 해외 투자, 그리고 스마트베타 Part 2. 종목선택 전략 2. 팩터의 탄생: CAPM과 3팩터 모델 시장베타의 탄생, 자산가격결정모형 팩터의 확정: 파마-프렌치의 3팩터 모델 ※ 부록: 회귀계수(베타)의 증명 3. 소형주팩터 소형주 효과는 왜 생겨나는가?소형주 효과, 아직도 유효한가? 소형주 효과, 여전히 유효하다 ※ 부록: 백테스팅 방법론 4. 저위험 팩터 고위험 고수익에 대한 정면 도전, 저변동성 현상 수익과 손해의 비대칭성, 변동성 드래그 한국 주식 시장 내 저변동성 효과 고유변동성 효과 ※ 부록: Volatility Drag의 증명 5. 모멘텀 팩터 효율적 시장 가설의 탄생 효율성에 대한 반증, 모멘텀 효과 이익 모멘텀: 주가는 이익을 ‘느리게’ 반영한다 가격 모멘텀: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 한국 주식 시장 내 모멘텀 효과 듀얼 모멘텀: 시계열 모멘텀 X 횡단면 모멘텀 고유수익 모멘텀 6. 고배당 팩터 주식의 적정 가격과 고든의 배당할인모형 티끌 모아 태산, 배당이익 한국 주식 시장 내 고배당 효과 고배당 성향, 동전의 양면 ※ 부록: 배당할인모형의 유도 ※ 부록: 예견 편향 7. 퀄리티 팩터 ‘기본적 분석’의 계량화, 퀄리티 팩터 F-Score 기업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간단한 지표, 매출총이익 퀄리티 팩터의 체계화, QMJ 한국 주식 시장 내 우량 효과 8. 밸류 팩터 가치, 그 기나긴 역사 가치 지표 간의 경마 9. 멀티 팩터 팩터 간의 결합, 그 위대함 Mix 전략 : 밸류와 모멘텀 Integrate 전략: 퀄리티와 밸류 Sequential 전략: 퀄리티와 고배당 Part 3. 배분전략 10. 동일비중 배분 배분 전략이란? Simple But Strong, 동일비중 전략 동일비중 전략의 리밸런싱 KOSPI 200지수와 KOSPI 200 동일가중지수의 비교 11. 위험기반 배분 효율적 투자기회선 전통적 자산배분 최적화 문제와 자산배분 패러다임의 변화 ※ 부록: 평균-분산 최적화 모형 ※ 부록: 공분산행렬의 역행렬 ※ 부록: 제약 조건들 ※ 부록: 샤프지수가 최대가 되는 최적 투자 비중 12. 위험기반 배분의 예 한계위험 기여도(MRC)와 위험기여도(RC) 위험균형(Risk Parity) 변동성 균형(Volatility Parity) 최소분산 포트폴리오(MVP: Minimum Variance Portfolio) 최대 분산 포트포리오(MDP: Most Diversified Portfolio) 각 전략들의 비교 ※ 부록: 비음조건이 없는 MVP의 비중 및 분산 ※ 부록: 비음조건이 없는 MVP의 MRC 13. 한국 주식 시장 내 배분 전략주식투자의 새로운 흐름, 스마트베타 현명한 베타를 통해 알파를 추구하라! 오래 두고 볼 수 있는 퀀트 투자 교과서 쉬지 않고 변화하는 주식시장에서, 스마트베타는 '장기적으로 주가지수 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체계적이고 투명한 운용 방식'의 대명사이다. 퀀트 분석 기법으로 지수의 수익률을 추종하는 '베타'와 지수 대비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알파'의 교집합을 추구하는 투자 방식이다. 『스마트베타』는 퀀트 투자의 기초 개념부터 종목 선택을 위한 다양한 팩터와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한 배분 전략까지 다루는 '퀀트 교과서'이다. 이 책은 한국 증시 현업에서 투자해온 퀀트 펀드 매니저들이 저술한 국내 유일의 도서이자,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차례 진행했던 강의의 정수만 담았다. 이제 퀀트는 미지의 대상이 아니라 새로운 투자 세계로의 길잡이가 될 것이다. 주식투자의 새로운 흐름, 스마트베타 현명한 베타를 통해 알파를 추구하라! 오래 두고 볼 수 있는 퀀트 투자 교과서 주식투자의 새로운 흐름, 스마트베타 피델리티의 전설적인 펀드매니저 피터 린치는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과학이 아니라 종합 예술이다'라고 말했다. 이는 셀 수도 없이 수많은 요소들이 주가의 움직임과 투자자의 마음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끊임없이 변화하는 주식시장에서, 투자자가 모든 국면에서 우수한 수익률을 내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런 의미에서 철저하게 규칙에 기반한 스마트베타의 여러 기법들은 한 치 앞도 예상하기 어려운 주식시장에서,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시장 이상의 투자 수익을 추구하는 데 유용한 도구이다. 이제는 퀀트 투자에 관심을 가져야만 하는 시대 과거 퀀트 투자는 뛰어난 수학 능력과 리소스를 보유한 소수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간단한 프로그램의 사용만으로, 심지어 웹 페이지나 앱에서 실시간으로 조건을 변경해보는 일도 가능해졌다. 개인 투자자도 쉽게 퀀트 투자에 나설 수 있게 된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빅 데이터 분석과 인공 지능은 점점 더 정교해지고 있으며, 이에 기반한 퀀트 투자도 시간이 갈수록 활성화될 전망이다. 바야흐로 주식 투자자라면 퀀트 투자에 관심을 가져야만 하는 시대가 되었다. 알파의 베타화, 스마트베타의 대표적인 여섯 가지 팩터 알파는 어디서 나오는가? 수많은 시장 참여자와 전문가, 학자들이 이 질문에 대한 정답을 탐구해왔고, 그 결과 장기적인 초과 수익에는 특정한 공통 요소들이 작용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리고 지속 가능한 알파를 위해 노출할 팩터와 그 정도를 규정하고, 투명하게 운용하는 방식을 강구해냈다. 즉 과거에는 알파로 여겨졌던 것들이 최근에는 베타화되고 있으며, 이를 스마트베타라 일컫는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스마트베타 운용 전략의 가장 강력하면서도 대표적인 여섯 가지(소형주, 저위험, 모멘텀, 고배당, 퀄리티, 밸류) 팩터에 대한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퀀트 펀드매니저의 실질적인 경험과 인사이트 공유 두 저자는 대학원에서 금융공학을 전공하고 국내 증권사와 자산운용사에서 실제로 퀀트 기반 펀드를 운용해왔다. 한국 증시 현업에서 직접 투자해온 퀀트 펀드매니저들의 저술로는 이 책이 유일하며, 저자들이 수차례의 강연 경험을 토대로 비전문가들에게 최적화된 해설을 담았다. 게다가 한국 시장에서의 백테스팅을 통해 그 유효성까지 입증함으로써 독자는 이 한 권만으로도 탄탄한 기본기와 응용 능력까지 모두 갖출 수 있을 것이다. 이전보다 훨씬 장벽이 낮아진 퀀트 투자가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보다 가볍게 받아들여지길 기대해본다.
라이언 맥긴리 컬렉션 : 혼자 걷는
윌북 / 라이언 맥긴리 지음, 데이비드 리마넬리 글, 박여진 옮김 / 201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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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북소설,일반라이언 맥긴리 지음, 데이비드 리마넬리 글, 박여진 옮김
2017 라이언 맥긴리 여행 사진집 공식 출간 “다음은 없다. 이것이 청춘에 대한 유일한 정의. 나는 결코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라이언 맥긴리 여행 사진집 공식 출간 2017년 2월 대림미술관의 「Youth」 전시를 통해 다시 한 번 국내 팬들을 만나러 온 라이언 맥긴리의 그동안 입소문만 무성하던 여행 사진집 <혼자 걷는>이 드디어 국내에 출간되었다. 「Youth」 전시 작품들과 함께 수록된 200여 점의 사진들은 그가 천착하는 벌거벗은 청춘의 허무함과 반짝거림을 동시에 보여준다. 라이언 맥긴리는 자신과 동시대를 살아가는 세대를 가장 제대로 이해하고 이야기하는 예술가로, 그의 사진 속 벌거벗은 청춘들은 극단적인 대자연 속을 뛰고, 매달리고, 눕고, 추락하고, 떠다니며 생의 가장 강렬한 순간을 만끽한다. 방향성을 종잡을 수 없는 라이언 맥긴리의 키드들은 맹렬한 기세로 이 순간과 이 공간으로부터 ‘멀리 더 멀리’ 도약하며 우리를 자신들의 시간으로 초대한다. <라이언 맥긴리 컬렉션: 혼자 걷는>은 라이언 맥긴리와 다양한 인종, 성별, 연령대의 친구들이 함께 자동차를 타고 미국 전역을 자유롭게 떠돌아다니며 만끽한 해방의 순간들을 담아냈다. 여기에 예술 비평가 데이비드 리마넬리가 섬세한 통찰력으로 맥긴리 작품 세계를 분석하여 이해의 깊이를 더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어딘가에서 젊은이들의 영혼에 각인하며 찬란하지만 부서지기 쉬운 청춘의 눈부신 순간을 포착하는 라이언 맥긴리의 여행에 당신을 초대한다. * 신체 노출이 있는 작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청춘을 노래하는 사진작가 라이언 맥긴리의 여행 사진집 <혼자 걷는>이 국내에 출간되었다. 독특한 스냅 사진으로 인해 볼프강 틸먼즈 이후 가장 주목받은 작가로 평가받는 라이언 맥긴리는, 소호의 버려진 갤러리에서 연 첫 번째 사진전 에서 직접 몇 권 만들어 판 수제 작품집이 우연히 휘트니 미술관 사진 큐레이터인 실비아 울프의 손에 들어가면서 예술성을 인정받아 역대 예술가들 가운데 최연소로 휘트니 미술관에서 단독 사진전을 개최하였다. 당시 라이언 맥긴리는 25세였고, 권위 있는 휘트니 미술관이 이렇게 젊은 예술가의 개인전을 연 것은 사상 최초의 일이었다. 이 일로 시골 출신의 아웃사이더 스케이터는 일약 미국의 대표 사진작가가 되었다. 현재 그의 사진은 전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으며 파리, 한국, 암스테르담, 런던, 아테네, 밀라노, 베를린, 도쿄 등의 갤러리와 미술관에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그는 2014년 ‘미국에서 가장 중요한 사진작가’로 선정되었다. 최근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근황과 15년에 걸친 캐리어를 돌아보았다. 청춘을 노래하는 사진작가 라이언 맥기리와의 일문일답 1. 최근 근황은 어떠십니까? 2015년에는 뉴욕과 LA 두 군데에서 개인전을 열고 뉴욕의 업스테이트에서 촬영한 작품 과 를 전시했어요. 2014년 9월부터 2015년 4월까지 가을에서 겨울에 걸쳐 많은 사진을 찍었는데 이런 계절에 찍는 건 처음이었어요. 2005년부터 2014년까지의 10년간은, 매년 6월에 대형 버스를 타고 8월 말까지 촬영을 위한 로드 트립을 했지요. 이 프로젝트에서는 미국 국내의 모든 지역에 가서 여러 가지 풍경을 찍을 수 있었어요. 다음 작품을 구상하고 있을 때, 업스테이트에서 촬영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 장소가 굉장히 마음에 들어서 다음에는 꼭 겨울에 촬영하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매서운 추위 속에서 벌거벗은 모델들을 어떻게 찍어야 할지 해결책을 생각해내는 게 어려웠지요. 2. 그래서 모델을 위한 어드바이스가 생겨났군요. 처음에는 시행착오를 겪었지요. 두꺼운 텐트 안에서 프로판가스 히터를 틀면 간이식 노천 사우나가 만들어져요. 텐트 안은 고온을 유지하기 때문에 모델도 춥지 않아요. 촬영할 때 재빨리 밖에 나오도록 해서 1~2분 정도 얼음이나 눈 속에 서 있게 하는 거죠. 촬영하는 쪽도 어떤 샷을 할 것인지 미리 염두에 두고 준비를 해요. 모델은 사진을 위해 희생하는 거니까 우리는 그들이 항상 따뜻하고 안전하도록 신경을 썼어요. 때로는 촬영 장소까지 2~3킬로미터 걸을 때가 있는데, 모델한테는 노스페이스나 파타고니아의 방한복을 입히고 따뜻한 차와 음식을 준비해서 항상 누군가가 곁에 있다가 촬영이 끝나면 바로 재킷을 입혀주는 등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죠, 발도 맨발이 아니라 살색 양말을 신게 하고, 일회용 손난로도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 중 하나였어요. 3. 야외 촬영 경험은 충분하다고 해도 겨울철 촬영 대책은 어디에서 지식을 얻었나요? 겨울의 촬영 준비가 된 것은 2009년 를 위해 동계 올림픽을 촬영한 게 계기였어요. 저는 미국 선수들을 2,3개월간 매일 밖에서 촬영했었지요. 그때 얼음이나 눈 속에서의 촬영 경험을 통해 한겨울에도 누드 촬영을 할 수 있다는 걸 확신했어요. 4. 당신에게 있어서 음악은 소중한가요? 피사체가 마음이 편안한 상태에서 촬영하고 싶기 때문에 음악은 정말 많이 도움이 돼요. 누드 촬영은 긴장하게 되기 때문에 음악으로 분위기를 잡고 거북스러운 적막을 깨는 거죠. 다행히도 제 직업은 편집을 할 때도 촬영을 할 때도 하루 종일 음악을 틀어 놓을 수 있지요. 콘서트에도 자주 가고 많은 뮤지션의 촬영도 해요. 유일하게 컨트리 뮤직은 별로 안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좋아하게 돼서 자주 듣고 있어요. 5. 모델은 몇 명 정도고, 어떤 식으로 캐스팅하나요? 가을과 겨울은 서로 다른 모델을 캐스팅해요. 겨울에는 살집이 좋은 사람을 고르고 한 사람을 하루 종일 촬영하는 건 무리니까 인원도 늘려요. 한 번에 3, 4명의 모델과 추위 속 촬영을 하고, 회복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교대해서 촬영했지요, 특정 프로젝트를 위해 캐스팅을 하지는 않아요. 최근 8년간, 매달 2번, 하루에 10명 정도 촬영하고 있어요. 그런 식으로 사람들을 만나는 거죠. 제 캐스팅 디렉터가 동해안에서는 볼티모어, 필라델피아, 보시턴. 서해안에는 로스엔젤레스 등에 있는 미술학교나 콘서트 등에 가서 모델을 찾아오지요. 그녀의 캐스팅은 뛰어나서 모델들은 제가 요구하는 걸 잘 이해해줘요. 업스테이트에서는 당시 피사체로서 끌리는 사람, 촬영하고 싶었던 사람을 촬영했어요. 대체적으로 18살에서 33살 정도까지예요. 6. 피사체가 누드라는 게 중요한가요? 제일 흥미가 있어요. 어렸을 때 학교가 끝나면 어머니를 따라 데생 교실에 가서 누드 데생을 몇 시간 했었어요. 사진을 찍기 시작했을 무렵 친하게 지내던 커플을 촬영하고 처음으로 자신이 찍은 누드 사진을 봤을 때 이거야말로 내가 찍고 싶어 하는 피사체라는 걸 깨달았죠. 어딘가 반사회적인 느낌과 로맨틱하면서 아름다운… 어렸을 때 미술관에서 본 그림을 떠올렸어요. 피카소의 그림이나 낭만주의 회화에 매료됐던 내가 사진을 이용해서 자신의 방법으로 그 세계를 만들어낸 거죠. 앞으로도 절대 질리지 않을 거라 생각해요. 8. 앞으로도 피사체는 누드일 거란 말이죠? 장래의 일은 모르는 거지만 오늘 이 시점에서는 그래요, 이번 주말에도 촬영이 있으니까 적어도 이번 주말까지는 그럴 거예요. (웃음) 작년부터 살집이 좋은 여성에게 초점 맞춰 찍고 있기 때문에 그런 모델을 찾고 있어요. 저에게 있어 새로운 도전이지요. 9. 그림을 떠올렸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왜 사진이라는 매체를 사용해서 표현하고 계신가요? 사진은 리얼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사진을 본 사람이 “이게 진짜 현실에서 일어난 건가?”라고 놀라도록 새로운 발견을 하는 거예요. 모험적이고 경이롭고 드라마틱한 연출을 통해서 파인 아트에 접근하고 있지요. 시간이 있을 때는 영화를 보러 가거나 미술관에 가요. 제 영감은 그런 곳에서 와요. 10 당신에게 가장 영향을 준 사람은 누구인가요? 1800년대 후반에서 1900년대 초기의 허드슨 리버스쿨이라는 화가 그룹이 있었어요. 프레데릭 처치와 토마스 콜 같은 작가들로 그들은 당시의 업스테이트 뉴욕의 풍경화를 그리고 있었지요. 종교적이면서 아름다운 빛. 장대한 무언가가 일어나고 있는 것 같은 아우라라고나 할까요. 많은 회화에서 에너지가 발산되어 스피리츄얼리티(영성)을 느껴요. 자연의 파워, 영적인 파워와 자연과의 연결, 그건 제 작품에 있어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요. 11. 아티스트로 존재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갖나요? 어렸을 때부터 스포츠 등의 다른 아이들이 하는 놀이에 전혀 관심이 없고 사회에 적응하지 못했어요. 아트는 내게 있어서 현실도피였어요. 게다가 교외에 살고 있고, 게이라는 것은 아웃사이더적인 입장이었기 때문에 그 당시에는 사람들과 관계를 가질 수가 없었죠. 그 분노가 반골정신을 낳고 그것이 예술, 사진으로 이어진 거예요. 제 에너지는 그 반골정신에서 나왔어요. 예술은 저를 구원했지요. 12. 예술이 세상과 사람들에게 끼치는 영향은 어떤 걸까요? 좋건 싫건 간에 예술 작품을 봄으로써 일상의 현실에서 도망칠 수 있어요. 건축, 디자인, 비주얼 아트 등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지요. 그리고 아름다움이라는 것은 지극히 파워풀하고 매혹적이며 로맨틱해요. 제가 말하는 아름다움은 신체적인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아름다움에 관한 거예요. 그게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해요. 13. 디지털 카메라로 바뀐 후 변화는 있었나요? 2010년에 디지털로 바꾼 이후 더욱 가능성이 넓어졌어요. 더 많이 촬영할 수 있고 찍은 사진을 바로 볼 수 있으니까 거기서 생각하는 것도 바꾸는 것도 가능하죠. 카메라는 니콘 D800과 캐논EOS 5D를 사용하고 있어요. 전에는 컬트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어서 필름이 최고고, 그것이 내 사진을 좋게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렇지 않았어요. 필름은 훌륭하죠. 완성된 것은 완벽하고 거의 아무것도 안 해도 좋은 상태예요. 디지털은 찍은 단계에서는 그다지 좋진 않아요. 아티스트로서 또는 포토그래퍼로서 기술적인 면에서 말하자면 하이라이트를 낮추고 쉐도우를 높이고 콘트라스트를 높이고 따뜻함이나 차가움을 더하거나 입자를 더하는 등 많은 작업을 하지 않으면 안돼요. 사람이라는 건 게을러서 프로 사진가가 아닌 사람들은 이미지를 조정하지도 않고 세상에 내놓지요. 그런 사진을 보면 필름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실망스러워요. 물론 촬영 후에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으니 필름이 더 좋겠지만 돈이 드는데 왜 젊은 사진가가 필름으로 찍고 싶어 하는지 모르겠어요. 디지털로 촬영하고 시간을 들여 조정하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14. 지금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어떻게 보시나요? 저는 무엇보다도 지구 온난화를 걱정하고 있어요. 어렸을 때부터 러시아의 공산주의와 걸프전쟁, 9.11등을 미디어를 통해 봐왔는데 지구 온난화를 실제로 체험한 적은 없었어요. 작년에 발표된 뉴스에서 마이애미는 2100년쯤에는 수몰될지도 모른다더군요. 대지진이 일어나거나 무더위로 사람이 살 수 없는 상태가 되거나. 뉴욕에는 방파제를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고도 해요. 그런 것들에 공포를 느껴요. 엄마인 지구가 종지부를 찍는 거죠. 과거 10년간은 그런 얘기를 들어도 다들 반신반의했는데 이제는 그게 실제로 증명돼 버렸어요. 반드시 일어날 일이니까 준비해야 한다고. 그건 신화가 아니라 현실인 거예요. 15. 사진계와 아트계의 경계를 느끼시나요? 회화는 원시시대부터 있었고, 예술로서 몇 세기나 존재해 온 역사가 있어요. 사진은 신참으로 역사도 얕고 예술로서는 30~40년 정도 밖에 지나지 않았어요. 신디 셔먼이나 난 골딩은 사진을 예술로서 발표해 온 사람들이에요. 먼 레이도 같은 시도를 해 왔다고 생각하지만 당시 사진은 예술로서는 인정받지 못하고 있었어요. 사람들이 실험적인 사진을 찍기 시작한 것은 1970년대 후반 정도부터로 사진은 회화의 의붓자식 같은 거였지요. 뉴스, 패션, 광고, 예술 등 여러 가지 미디어에서 전개시킬 수 있는데 회화는 한 점 밖에 존재하지 않아서 대중문화용 미디어에는 사용할 수 없어요. 제가 아티스트로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 건 사진에 대한 접근이 예술적인 거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대학에서는 1학년 때는 페인팅, 2학년 때는 드로잉, 3학년 때는 그래픽 디자인, 4학년 때는 사진을 배우고 거기서부터 페인팅의 색 사용과 시적인 표현, 그리고 디자인의 밸런스 같은 요소를 끌어들였지요. 제게 있어 사진을 찍는다는 건 제 전부이고 사진은 산다는 것 그 자체예요. 사무실 사람 모두가 일을 끝냈어도 어제는 새벽 2시까지 스튜디오에 있었어요. 그건 고통이 아니라 즐거운 일이죠. 화상 파일을 정리하거나 그걸 바라본다거나 인스타그램의 사진을 고르는 등 여러 가지 프로젝트에 대해 끊임없이 정열적으로 임하고 있어요. 카메라를 통해 살아가는 것. 거기엔 룰 같은 것도 없고 항상 찬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뿐이에요. 16. 마지막으로 무서운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 혹시 이 세상에서 카메라가 없어진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오 마이 갓! 승려가 돼서 명상이나 할래요. 그 외엔 다른 방법이 생각나지 않네요. 지금의 생활과는 완전히 반대로 아무것도 안 할래요. 불교의 철학처럼 ‘아무것도 필요 없다’고 할 것 같아요. 아마 업스테이트의 언덕 위에서 좌선을 틀고 명상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볼 수 있을 거예요.
배색 스타일 핸드북
지금이책 / 로런 웨이저 (지은이), 조경실 (옮긴이), 차보슬 (감수) / 2018.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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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책소설,일반로런 웨이저 (지은이), 조경실 (옮긴이), 차보슬 (감수)
패션 및 뷰티, 인테리어 전문가부터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세련된 배색 아이디어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색에 대한 신선한 영감을 주는 컬러 디자이너 로런 웨이저의 컬러 팔레트. 글로벌 뷰티 브랜드인 ‘배스 앤 바디 워크스’의 전 컬러.소셜미디어 디자이너이자 블로그 ‘컬러 컬렉티브’ 운영자이기도 한 그는 다양한 분야 여러 아티스트와 유명 패션지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색 조합의 무한한 가능성을 선보여왔는데, ‘디자이너들의 디자이너’로 불릴 정도로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간의 오랜 색채 연구와 배색 실험의 경험들이 오롯이 담겨 있는 <배색 스타일 핸드북(Paletette Perfect)>에서 저자는 색이 우리에게 미치는 여러 감정적 효과를 설명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색을 더욱 세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독자들의 감수성을 일깨워준다. 자연스러움, 신선함, 차분함, 신비로움, 고독 등 특정 감정과 분위기를 색으로 구현하는 데 도움이 되는 900여 개의 감정별 배색 팔레트와 아름답게 스타일링된 150컷 이상의 컬러풀한 도판은 책을 더욱 풍성하고 아름답게 한다. 색이 지닌 힘과 배색의 조화가 사람들의 기분에 미치는 영향력을 실제 예시를 통해 보여주는 이 책은 자신만의 분위기와 스타일을 찾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멋진 영감을 선사할 것이다.색: 감정, 인상 그리고 표현 NATURAL 자연의 색 CURIOSITY 호기심의 색 DREAMY 꿈의 색 MAGICAL 마법의 색 FRESH 신선함의 색 SOLITUDE 고독의 색 ROMANTIC 낭만의 색 MYSTERIOUS 신비의 색 RETRO 복고의 색 TRANQUILITY 고요의 색 PLAYFUL 놀이의 색 DELICATE 섬세함의 색 TRENDY 트렌드의 색 NOSTALGIA 향수의 색 LUSH 숲의 색 이미지 출처 저자소개“기쁨, 슬픔, 즐거움, 평온함, 고독, 향수… 이 모든 마음을 색으로 표현할 수 있다면?” 풍부한 감정 표현과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컬러 팔레트 900 “색은 우리의 정신과 우주가 만나는 곳이다” 누구나 색을 선별하고 조합할 수 있는 풍요로운 색의 시대, 마음을 움직이고 세상과 소통하는 색의 세계로! 우리 주변을 감싸고 있는 모든 색들을 살펴보자. 푸른 하늘, 초록 숲, 색색의 번쩍이는 간판들, 집 안의 낡은 가구와 잡동사니, 그리고 사람들의 알록달록한 옷에 이르기까지 주변의 모든 사물과 대상들은 나름의 색을 표출하고 있다. 그렇다면 매일 보는 다채로운 색깔들이 사실 우리의 기분과 감정, 행동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는지 알고 있는가? 색채 연구가이기도 했던 독일의 대문호 괴테는 사람의 기질을 12가지의 색으로 분류하며 개인의 성격과 색 사이의 유사성에 대해 연구해왔다. 특히 그는 “색을 과학적으로 관리하지 않는 것은 어린아이가 악보 없이 악기를 연주하는 것과 같다”라며 색이 갖는 힘과 영향력에 주목한 바 있다. 풍요로운 색의 시대, 200년 전 괴테의 말은 더 강력한 힘을 얻었다. 기업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소비자의 마음을 살 색을 찾고, 정당은 유권자의 표심을 잡을 색을 찾으며, 개인은 이성이나 면접관에게 호감을 살 색을 찾는다. 색은 시선을 움직이고 시각을 바꾼다. 감정을 일으키고 세상에 영향을 미친다. 《배색 스타일 핸드북》은 이처럼 마음을 움직이고 기분을 결정하는, 보이지 않는 힘을 지닌 색의 신비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한다. 밝은색, 어두운색, 중간색 혹은 무채색…. 사람은 색을 보면서 그 순간에 바로 그 차이를 인식한다. 그리고 그 색으로 인해 편안함, 고독감, 호기심, 긴장감, 스트레스를 느끼는 등 감정이 움직이기도 하며 다양한 이미지나 장면을 떠올리기도 한다. 우리가 색을 보고 심리적 변화를 느끼는 대표적인 예가 따뜻한 색warm colors과 차가운 색cool colors이다. 빨강과 노랑으로 대표되는 따뜻한 색과 초록과 파랑으로 대표되는 차가운 색을 볼 때 느끼는 심리적 온도차가 3˚C가 된다는 연구 결과가 보여주듯이 색의 심리 효과를 고려해 색의 이미지를 적절하게 활용하면 감정을 다스리고, 기분 좋은 공간을 만들며, 풍요로운 일상을 꾸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모든 것이 고요하고 모든 것이 완벽한 순간. 파란색은 마음을 진정시킨다. 부드러운 파랑은 마음을 차분하고 침착하게 해주는 반면, 강렬한 파랑은 생각을 맑게 한다. 분홍은 위로와 온기를 주어 마음의 중심을 잡는 데 도움을 주며, 초록은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색으로 조화, 회복, 성장의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고요한 느낌의 컬러 팔레트를 구성하려면 모두 밝고 부드러운 색으로 채우면 되지 않을까 생각할 수도 있지만, 파랑이나 초록 계열의 탁하고 진한 색을 추가하면 차분한 느낌이 더해져 팔레트가 훨씬 풍성해진다.” _〈TRANQUILITY 고요의 색〉에서 “색은 그것이 만들어내는 인상만큼이나 강력하다” 화가의 팔레트처럼 나의 삶과 예술에 의미를 주는 나만의 컬러 팔레트! 《배색 스타일 핸드북》은 색이 우리에게 미치는 여러 감정적 효과를 직접 만들어보며 경험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각 장에서는 신선함, 호기심, 차분함, 꿈, 낭만, 신비로움, 고요, 고독, 향수 등 특정 분위기를 탐구하고 그 분위기에 걸맞은 정교한 사진, 정물, 풍경, 인테리어, 패션 이미지를 통해 감정과 색상의 조합을 설명한다. 하양과 검정을 병치하는 디자인을 즐겼던 샤넬의 배색 조합을 소개하고 자연의 향기를 느끼게 하는 화보가 싱그럽게 펼쳐진다. 각 장의 끝에는 주제에 맞는 다양한 컬러 팔레트가 제공되며, 색을 더욱 세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RGB와 CMYK 값도 수록했다. 전문가뿐만 아니라 뷰티, 패션, 인테리어 등에 관심이 많은 일반 대중까지 배색 감각을 훈련하는 데 손색이 없는 책이다. “어린 시절의 기억과 푸릇한 청춘의 한때를 끄집어 생각하다 보면 기분이 꽤 감상적으로 변하곤 한다. 추억은 때때로 우리의 마음을 향수에 젖게 하고, 과거로부터 단절된 느낌을 주기도 하며, 그리움과 갈망으로 가득 채우기도 한다. 또 한편으로 노스탤지어는 추억이 담긴 기념품이나 익숙했던 물건을 보게 되었을 때 느껴지는 행복하고 긍정적인 감정이기도 하다. 나는 나무로 만든 흔들의자를 볼 때마다 옛날 할머니 댁에 대한 기억으로 즐거워진다…. 향수에 젖게 하는 색은 사람마다 다르다. 내게는 흐린 주황, 머디 브라운, 블루 피콕이나 그린 피콕 같은 색이 따뜻한 감정을 불러오는 향수의 색이다…. 향수에 젖을 때 당신의 마음속에는 어떤 색이 떠오르는가?” _〈NOSTALGIA 향수의 색〉에서 주변 분위기나 감정에 따라 다르게 지각되는 색의 성질에 관한 명쾌하면서도 따뜻한 이야기들을 토대로, 이론보다는 실용성에 무게를 둔 이 책은 전달하고자 하는 분위기 또는 감정을 색으로 표현할 수 있는 여러 방법과 눈으로 본 것을 색으로 분해하는 다양한 방법을 담았다. “비결은 시선에 있다”는 저자의 강조처럼 주변을 관찰하고, 예술과 자연과 사진을 관조하며, 그것을 컬러 팔레트로 옮기다 보면 우리는 색이 얼마나 많은 다채로운 감정들을 표현하고 있는지 배색의 무한한 가능성과 신비로운 색의 조화에 대해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자신만의 개성이 살아 있는 배색 스타일을 찾게 되고, 나아가 자신이 원하는 느낌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DREAMY 꿈의 색꿈 하면 우리의 마음은 안개 낀 미지의 곳을 헤매고 있다. 추상적이고 비현실적이며 신비로운 마력이느껴진다. 이 몽환적인 분위기에서는 시간도 멈추고, 부드러운 빛이 여기저기 반사되어 일렁인다. 시공간을 초월한 듯한 상태에서 색은 아련하고 잔잔하고 아름답다. 꿈꾸는 듯한 감미로운 컬러 팔레트는 햇빛을 듬뿍 받은 파스텔색, 따뜻한 뉴트럴 컬러, 그리고 빛바랜 보석색 톤으로 이루어진다. 색을 결합할 때는 먼저 각각의 색이 지닌 의미를 떠올려보고, 다른 색과 배치했을 때 어떤 분위기를 낼지 먼저 생각해보라. 더스티 핑크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스프링 옐로우는 부드럽고 달콤하며, 라이트 그린은 마음을 진정시키고, 베이지는 중성적이면서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이러한 톤의 컬러와 그 의미들이 모여 ‘꿈같은’ 느낌의 정의를 이룬다. 이처럼 컬러 팔레트는 꿈이 만든 감각과 같은 초현실적인 이미지를 우리의 눈을 통해 창조한다. SOLITUDE 고독의 색 혼자 있다는 것이 마치 외롭고 고립된 섬처럼 느껴져 홀로 있는 것을 견디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혼자만의 고요한 평온을 찾아 진정으로 고독을 즐기며 추구하는 사람도 있다. 고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에게 고독은 복잡한 현실로부터의 일탈이다. 그리고 고독의 시간을 통해 마침내 고요함, 나만의 공간, 사색의 시간을 얻는다. 물론 고독이라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공허함이 되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평온함이 되겠지만, 고독을 대표하는 색은 대개 비슷하다. ‘고독’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색은 파랑이다. 파란색은 평화, 고요, 휴식을 상징하지만, 이 색에 너무 많이 노출되면 우울함, 괴리감 같은 기분을 느낄 수도 있다. 검정, 회색, 벽돌색, 흙색처럼 진한 색상도 쓸쓸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컬러 팔레트로 고독과 같은 복잡 미묘한 감정들을 만들고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예술가와 디자이너들의 엄청난 무기이다.
이야기 중국사 2
청아출판사 / 김희영 글 / 200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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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출판사소설,일반김희영 글
재미있는 중국 역사 이야기 이야기 역사 시리즈 . 고대부터 현대까지 중국의 역사를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함께 이야기 식으로 풀어낸 책이다. 동양의 고전 가운데「사기」「자치통감」「십팔사략」등을 기본으로 기타 역대의 역사 서적을 참고하여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내용을 채록하고 재구성하였다. 이 책은 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중심으로 중국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그 특성과 의의 등을 살펴보고 있다. 재미있는 사화와 에피소드를 풍부하게 곁들여 이야기식으로 엮었으며, 각 시대별로 두드러진 인문, 과학, 산업 등을 소개한다. 또한 시대별 개괄과 주요 약사를 수록하여 해당 시대의 주변 상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제2권에서는 후한 시대부터 송나라까지를 다루고 있다. 중국은 세계의 중심이라는 \'중화사상\'에 입각하여 주변 국가들의 유교, 한자 문화 형성에 큰 영향을 끼쳤다. 중국이 오늘날의 문화를 형성하기까지 겪었던 수많은 민족의 명멸을 살펴보며, 우리와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머리말 1. 후한시대 후한의 창업 - 곤양의 대전 - 왕랑과의 싸움 - 적미군과의 충돌 광무제의 내치 조강지처는 내칠 수 없다 음황후와 곽황후 반초의 서역 개척 외척 두씨의 흥망 왕밀의 사지금 외척과 환관의 권력 다툼 외척 양기 형제의 전 당고의 화 제2차 당고의 화 황건적의 출현 후한 시대의 과학과 인문 - 채륜의 제지 - 혼천의와 지동의 - 한방 외과의 개조 화타 2. 삼국의 정립 군웅의 출현 적벽 대전 관우의 죽음 삼국의 정립 촉한의 북벌 제갈 무후 촉한의 멸망 위나라.오나라의 패망 3. 서진 시대 사치를 겨룬 석숭과 왕개 죽림 칠현 팔왕의 난과 영가의 난 4. 동진 오호십육국 시대 동진의 관중 왕도 왕돈의 반란 전조와 후조 전진과 동진의 대전 동진의 멸망 5. 남북조 시대 남북조의 성립 남조 - 송조의 성립 - 제조의 성립 - 양조의 성립 - 진조의 성립 북조 - 북위의 흥망 - 동의와 북제 - 북제와 북주 육조 시대의 문화 -서성 왕희지 - 화가 고개지 - 전원 시인 도연명 6. 수나라 시대 문제의 치적 동도의 건설과 운하의 개설 수양제의 폭정 고구려 원정 수의 패망 손사막과 천금방 7. 당의 건국과 흥망 당의 창업 현무문의 변 충간에 귀를 귀울이는 태종 현자의 등용과 부역의 경감 태종의 집안 싸움 고구려 원정 궁녀에서 황후로 측천 무후의 집권 현종의 개혁과 안록산의 등용 구시 재상과 반식 재상 개원의 치 현종과 양귀비의 사랑 안사의 난 안사의 난 평정 황소의 난 당대의 문화 - 시선 이백과 시성 두보 - 산문의 태두 한유와 유종원 - 소도의 대가 안진경과 유공근 8. 오대십국 시대 후량의 건국 후당의 건국 후진의 흥망 후한의 흥망 통일의 선구 후주 십국의 흥망 9. 송의 흥망 송의 중앙집권제 태종의 중국 통일 숙명적인 요나라와의 항쟁 호수천의 싸움 서하와의 강화 왕안석의 신법 아골타의 등장 해상의 맹약과 방랍의 난 송과 금의 항쟁 남송의 탄생과 악비의 충성 매국노 진회의 음모 칭기즈칸의 등장 남송의 멸망 송대의 문화 - 사마광과 자치통감 - 성리학의 대두 - 북송 문단의 태두 소식 찾아보기중국 역사에서 배우는 인생의 철학과 교훈 중국의 역사는 유교 문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수많은 민족들이 중원의 지배자로 나타나고 사라지는 과정에서 여러 나라의 특징이 혼재될 수밖에 없었다. 중국은 세계의 중심이라는 ‘중화사상’에 입각해 아시아의 맹주로 주변 국가의 유교, 한자 문화 형성에 영향을 끼쳤다. 이 책은 중국이 오늘날의 문화를 형성하기까지 겪었던 수많은 민족의 명멸을 살펴보며, 우리와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사기, 자치통감, 십팔사략 등 동양의 고전과 역대의 역사서들에서 흥미 있고 중요한 내용을 선별하였으며, 각각의 에피소드를 중국의 역사와 함께 시대순으로 볼 수 있게 하였다.
재건축.재개발 현금청산금 아는 만큼 더 받는다
파워에셋 / 임승택, 김태원, 김은유 (지은이) / 2018.11.01
30,000

파워에셋소설,일반임승택, 김태원, 김은유 (지은이)
전문변호사가 현금청산대상자가 현금청산에 대해 쉽게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집필한 것으로, 국내 최초로 현금청산문제를 종합적으로 해설한 책이다. 이 책은 먼저 기초지식에 대해 설명하고, 재개발, 재건축, 분양계약미체결자 현금청산노하우, 각종 서식, 판례 순으로 설명하고 있다. 집필방법은 철저히 판례 위주로 하되, 필요한 경우 사견도 피력하였다. 판례는 2018. 10. 20.까지 대법원 판례 검색을 통하여 관련 판례는 모두 반영하였다. 특히 필요한 서식도 만들어 현금청산대상자의 편리를 추구 하였다. 서식은 법무법인 강산 홈페이지(www.114gs.kr)에서 무료로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은 질문에 답을 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어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목차를 먼저 보고 답을 찾으면 될 것이다.PART 1 현금청산 첫걸음 1. 정비사업 의의 및 종류 2. 정비사업 진행절차 3. 현금청산방법 이해하기 4. 변호사 선임 정보 5. 역지사지[易地思之] 6. 버려야 할 고정관념 7. 어떻게 준비하여야 하는가? 8. 처음에 산정되는 협의보상금이 가장 중요 9. 분양신청을 한 조합원에 대한 청산환급금 지급시기 10. 아파트를 받을지, 현금청산금을 받을지, 선택 방법 11. 교회, 절 등 종교시설 현금청산 대응방안 PART 2 현금청산 기본지식 12. 현금청산대상자 12-2. 당첨 제한으로 인한 현금청산대상자 12-3. 투기과열지구 양수인으로서 현금청산대상자 13. 현금청산 협의 시작일, 종료일 14. 지연가산금(이자, 조속재결신청 여부), 지연 시 대응법 15. 사업시행계획이 변경된 경우 대응 방법 16. 추가 분양신청 가능 여부 17. 현금청산대상자 조합원 자격 상실 18. 현금청산대상자 관리처분계획 취소소송 가능 여부 19. 사업비 분담 의무 20. 기 지급 이주비 이자 반환 여부 21. 집 명도 시점 22. 임차인(세입자) 23. 이주정착금·주거이전비·이사비 24. 현금청산대상자 정보공개청구 가능 25. 현금청산금 증액 여부 26. 조합해산 매몰비용 부담 여부 27. 대응방법 종합정리 PART 3 재개발 강제수용 현금청산 특별노하우 제1장 서론 28. 강제수용을 못하게 하는 방법 29. 토지보상법상 수용절차 30. 개략적인 청산방법 제2장 감정평가사 추천 및 대응 31. 감정평가사 현황 32. 감정평가사 선정방법 33. 감정평가사 추천권 34. 감정평가시 현지조사 원칙 35. 감정평가사 기피신청 36. 재평가를 하는 경우 37. 감정평가서 공개 38. 감정평가에 응할 경우 대응책 39. 감정평가 거부 시 대응책 제3장 보상금 산정방법 40. 개발이익 배제 41. 토지 보상금 42. 도로 보상금 43. 건물 보상금 44. 영업 보상금 제4장 협의절차에서의 대응방안 45. 토지보상법상 협의절차 준수의무 46. 수용대상 확정 47. 토지조서 및 물건조서 작성 및 서명·날인 48. 적법한 출입방법 49. 보상계획 공고 및 통지 50. 보상협의회 51. 서울시 현금청산협의체 52. 손실보상협의 통지 53. 손실보상협의 통지에 대한 이의신청 여부 54. 조합의 컨설팅 업체 선정 문제 제5장 수용재결에서의 대응방안 55. 현금청산금 증액절차 56. 토지수용위원회의 위원 구성 57. 수용재결이 신청되면 현금청산대상자가 할 일 58. 기준시점 등 수용재결 진행방법 59. 수용재결 이후 명도의무 60. 행정대집행 문제 61. 공탁금 수령 제6장 이의재결에서의 대응방안 62. 이의신청 절차 63. 이의재결에서 할 일 제7장 행정소송 특별노하우 64. 현금청산금증액소송의 전문성 65. 현금청산금 증액가능성 66. 행정소송 제기기간 및 재판 준비서류 제8장 재개발등 현금청산전략 요약 67. 재개발 현금청산 전략 요약 PART 4 재건축등 매도청구 현금청산 특별노하우 68. 재건축 현금청산방법(매도청구소송) 69. 주택재건축사업, 소규모재건축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매도청구 요건 70. 지역주택조합 및 주택조합이 아닌 사업주체 매도청구 요건 71. 리모델링조합 매도청구 요건 72. 상가소유자 대응방법 73. 매도청구소송 대응방안 74. 매도청구소송 확정 전 공사착공 문제 75. 매도청구소송 확정 전 일반분양가능 여부 76. 매도청구소송 승소 후 계약해제 문제 PART 5 분양계약 미체결자 현금청산 특별노하우 77. 분양계약미체결로 현금청산 가능 78. 분양계약체결기간을 설정하지 않은 경우 대처법 79. 분양계약체결기간 만료 후 대응방법 PART 6 각종 서식 80. 정보공개청구서(감정평가서) 81. 정보공개청구서(현금청산대상자 명단) 82. 정보공개청구서(법 제124조에 정한 서류) 83. 감정평가사 추천서(연명방식) 84. 감정평가사 추천서(각자방식) 85. 수용재결의견서 86. 이의신청서말도 많고 탈도 많은 재건축·재개발 현금청산! 재개발에서 현금청산을 뒤 흔드는 대법원 판결(대법원 2015두48877 판결)이 선고 되었으나, 2018. 2. 9. 도시정비법 전부개정법 시행으로 인하여 현금청산대상자들의 감정평가사 추천권이 부활되어, 위 대법원 판결은 사실상 폐기된 것이나 다름없어, 이번에 다시 전면개정판을 내게 된 것이다. 최근에는 사업비가 늘어 아파트 분양을 포기하고, 돈으로 받는 현금청산이 많이 늘었다. 그런데 이러한 현금청산대상자들은 자신의 상식으로만 대응을 하여 손해를 보곤 한다. 아는 만큼 더 받는 것이 현금청산금이다. 그런데 현금청산대상자들은 지식이 없다. 물어 보고 싶어도 물어 볼 때도 마땅찮다. 그런데 앞으로는 이런 고민을 씻어 줄 책이 나왔다. 바로 법무법인 강산이 23년 노하우를 통해 집필한 “재건축·재개발 현금청산금 아는 만큼 더 받는다.”라는 책이 출간된 것이다. 재개발·재건축사업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하여 시행되는데, ①재개발사업, ②재건축사업, ③주거환경개선사업이 있다. 위 사업 중 “재개발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은 토지보상법에 따라 강제수용권을 행사하여 현금청산하고, “재건축사업”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매도청구소송을 통하여 현금청산 한다. 이러한 상황 하에서 자신의 전(全)재산이나 다름없는 해당 토지와 주택 소유자로서는 나약한 존재일 수밖에 없으며, 이 때 전문변호사의 도움은 필연적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래서 전문변호사가 현금청산대상자가 현금청산에 대해 쉽게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집필한 것으로, 국내 최초로 현금청산문제를 종합적으로 해설한 책이다. 이 책은 먼저 기초지식에 대해 설명하고, 재개발, 재건축, 분양계약미체결자 현금청산노하우, 각종 서식, 판례 순으로 설명하고 있다. 집필방법은 철저히 판례 위주로 하되, 필요한 경우 사견도 피력하였다. 판례는 2018. 10. 20.까지 대법원 판례 검색을 통하여 관련 판례는 모두 반영하였다. 특히 필요한 서식도 만들어 현금청산대상자의 편리를 추구 하였다. 서식은 법무법인 강산 홈페이지(www.114gs.kr)에서 무료로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은 질문에 답을 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어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목차를 먼저 보고 답을 찾으면 될 것이다. 모르면 손해 보는 현금청산금! 알면 더 받는 현금청산금! 이 책이 그 길잡이가 될 것이다.
2022 에듀윌 주택관리사 2차 핵심요약집 공동주택관리실무
에듀윌 / 김영곤 (지은이) / 2022.05.19
24,000원 ⟶ 21,600원(10% off)

에듀윌소설,일반김영곤 (지은이)
YES24 수험서 자격증 주택관리사 핵심요약 베스트셀러 1위(2021년 12월 월별 베스트)! 최종 합격생 1,710명 중 1,103명이 에듀윌[2020년 제23회 주택관리사(보) 제2차(최종) 시험 원서접수 이벤트 및 풀서비스 시 수험번호를 입력한 수강회원 기준]! 10명 중 9명 1년 내 합격(2020년 에듀윌 주택관리사 직영학원 연간반 수강생 중 최종합격자 기준) 3년 연속 수석 합격자 배출(2021년, 2020년 주택관리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실무 시험 과목별 최고득점, 2019년 주택관리관계법규 시험 최고득점)! 평균 대비 약 4배 합격률(최근 3년 주택관리사 접수인원 대비 평균 합격률 한국산업인력공단 약 11%, 에듀윌 약 47%, 에듀윌 직영학원 1차 합격생 기준)! 6개월 내 100% 취업(에듀윌 주택관리사 취업성공캠프 1기 수료자 중 2021년 상반기 공채 합격자 수, 2021년 5월 기준)! 주택관리사(보) 자격증 가치가 높아진다! 공동주택 의무채용 확대! 안정적 소득! 정년 없는 평생 직업! 상대평가로 바뀌어도 흔들리지 않는 1위 에듀윌만의 합격 솔루션! 제25회 주택관리사(보) 시험 합격을 위한 핵심정리“이제는 선택과 집중이다! 엄선된 핵심이론으로 합격을 더 빠르게!” 2022 에듀윌 주택관리사 2차 핵심요약집 공동주택관리실무는 최근 출제경향을 바탕으로 이론을 주제별로 분류하고 출제 가능성이 높은 핵심내용만을 선별하여 실었습니다. 본 수험서는 기본서를 통한 이론 학습이 끝난 후 취약한 주제를 다시금 확인할 때, 짧은 시간 안에 전체 내용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싶을 때, 수험 준비의 마무리 단계에서나 시험 직전에 최종 점검할 때 등 다양한 경우의 학습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이론편] PART 1 행정관리 CHAPTER 01 주택의 정의 및 종류별 요건 CHAPTER 02 공동주택관리의 기준 CHAPTER 03 공동주택의 관리방법 CHAPTER 04 공동주택의 관리조직 CHAPTER 05 주택관리사제도 CHAPTER 06 공동주택관리법상 벌칙사항 CHAPTER 07 입주자관리 CHAPTER 08 사무 및 인사관리 CHAPTER 09 대외업무관리 및 리모델링 CHAPTER 10 공동주거관리이론 CHAPTER 11 공동주택회계관리 PART 2 시설/방재관리 CHAPTER 01 시설관리 CHAPTER 02 환경/안전/방재관리 [문제편] PART 1 행정관리 CHAPTER 01 주택의 정의 및 종류별 요건 CHAPTER 02 공동주택관리의 기준 CHAPTER 03 공동주택의 관리방법 CHAPTER 04 공동주택의 관리조직 CHAPTER 05 주택관리사제도 CHAPTER 06 공동주택관리법상 벌칙사항 CHAPTER 07 입주자관리 CHAPTER 08 사무 및 인사관리 CHAPTER 09 대외업무관리 및 리모델링 CHAPTER 10 공동주거관리이론 CHAPTER 11 공동주택회계관리 PART 2 시설/방재관리 CHAPTER 01 시설관리 CHAPTER 02 환경/안전/방재관리| 이 책의 구성 첫째, 최신기출 분석자료 최근 5개년 기출분석 자료와 2021년 제24회 시험 집중분석 자료를 통해 출제경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5개년 “BEST 출제 CHAPTER & 핵심주제” 자료를 보며 특히 어떤 CHAPTER와 주제가 출제비중이 높은지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둘째, 효율적 학습을 위한 핵심이론 방대한 주택관리사(보) 공동주택관리실무 이론 중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주제를 핵심주제로 선별하고 관련 이론을 심도 있게 다루어 어떤 주제를 중점적으로 공부하면 좋을지 파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주관식 단답형 문제 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조 지문은 굵은 색자로 구분했습니다. 셋째, 완벽한 복습을 위한 문제편 수록 이론학습에서 끝내지 않고 실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문제편을 수록했습니다. 객관식 진위형 문제 대비를 위해 모든 CHAPTER의 OX 문제를 실었습니다. 출제빈도가 높은 CHAPTER는 빈칸 채우기 문제를 수록하여 주관식 단답형 문제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헷갈리거나 모르는 내용은 이론편을 참고하여 학습합니다. 넷째, 7주 완성 플래너 7주 완성 플래너로 단기간에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어느 정도씩 학습해야 총 7주 안에 요약집을 모두 끝낼 수 있을지 전략적으로 계획을 세워보세요. 학습이 끝난 후에는 성취도를 적으며 다시 학습해야 하는 범위를 복습합니다.
이방인 (큰글씨책)
더클래식 / 알베르 카뮈 지음, 최헵시바 옮김 / 2018.01.30
9,800원 ⟶ 8,820원(10% off)

더클래식소설,일반알베르 카뮈 지음, 최헵시바 옮김
알베르 카뮈의 대표작. 인간이 처한 실존과 정의의 문제를 제기하며 사르트르와 함께 '실존주의' 문학의 선구자로 불린 알베르 카뮈는 <이방인>을 통해 인생과 세계의 부조리한 모습을 보여 준다. ‘더클래식 큰글씨 세계문학’은 단순히 외국어를 옮기는 번역이 아니라 본래의 원문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우리말과 글을 풍부하게 사용하는 번역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축약 없는 완역본으로서 판형과 글씨를 키워 어린이 독자는 물론이고 시니어 독자들이 좀 더 편하게 읽을 수 있게 했다. 제1부는 18일 동안 연속적으로 전개되는 뫼르소의 욕망과 즉흥적인 행동으로 채워져 있고, 제2부는 이 즉흥적인 욕망과 행동에 대한 재판 과정이 담겨 있다. 카뮈는 이처럼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들에서 철저히 소외된 뫼르소의 삶, 죽음에 이르러서야 자기 자신과 세계를 마주하게 되는 그의 모습을 통해 억압적인 관습과 부조리 속에서 살아가는 고독한 현대인의 초상이 드러난다.제1부 제2부 작품 해설|생의 부조리와 인간 실존의 문학 작가 연보실존주의 문학의 정수 알베르 카뮈의 생의 부조리와 인간의 실존을 다룬 수작! ▶ 더클래식 큰글씨 세계문학 소개 작은 글씨가 불편하세요? 이제 큰글씨로 읽으세요! 어린이부터 시니어 독자까지 큰글씨 책으로 다시 읽는 고전의 즐거움 ‘더클래식 큰글씨 세계문학’은 단순히 외국어를 옮기는 번역이 아니라 본래의 원문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우리말과 글을 풍부하게 사용하는 번역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축약 없는 완역본으로서 판형과 글씨를 키워 어린이 독자는 물론이고 시니어 독자들이 좀 더 편하게 읽을 수 있게 했다. 큰글씨책은 시력이 약해진 시니어 독자들을 위한 책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아이부터 어른까지 눈이 혹사당하는 시대에 큰글씨책은 책읽기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의 불편을 해결해줄 것이다.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표지 디자인과 깔끔하고 유려한 번역의 ‘더클래식 큰글씨 세계문학’으로 불멸의 걸작을 만나보자. 세계문학을 아끼는 독자들에게 더 큰 지혜와 감동을, 고전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억압적 관습과 현실의 부조리의 민낯을 보여 준 실존주의 문학의 대표 작품《이방인》 《이방인》은 알베르 카뮈가 구상한 부조리극의 삼부작 중 하나이자 그가 쓴 최초의 소설이다. 1942년 5월 말, 출간 당시부터 문학적 ‘사건’으로 취급될 정도로 엄청난 호평을 받았으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의 걸작이라는 극찬을 받았다.《이방인》은 작품 그 자체로 보나 20세기 서사 형식의 역사에서 보나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작품이다. 당시 스물아홉의 젊은 나이의 알베르 카뮈를 세계적 작가의 반열에 올려놓고, 1957년 노벨문학상의 영예를 안겨주기도 했다. 20세기를 마감하던 1999년 프랑스의 권위지〈르몽드〉가 지난 세기 최고의 작품을 선정하는 투표를 실시했다. 후보작 100편 중 1위를 차지한 작품이 바로 알베르 카뮈의《이방인》이었다.《이방인》은 현재까지 전 세계 101개국에 번역되어 여전히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인간이 처한 실존과 정의의 문제를 제기하며 사르트르와 함께 ‘실존주의’ 문학의 선구자로 불린 알베르 카뮈는《이방인》을 통해 인생과 세계의 부조리한 모습을 보여 줬다. 책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제1부는 18일 동안 연속적으로 전개되는 뫼르소의 욕망과 즉흥적인 행동을 서술하며 제2부는 이 즉흥적인 욕망과 행동에 대한 재판 과정이 담겨 있다. 카뮈는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들에서 철저하게 소외된 작중 화자인 뫼르소의 삶, 죽음에 이르러서야 자기 자신과 세계를 마주하게 되는 화자의 모습을 통해 억압적인 관습과 부조리 속에서 살아가는 고독한 현대인의 초상을 드러냈다. 우리 사회에서 당연하게 여기는 도덕과 관습을 따르지 않는 주인공 뫼르소의 행동 때문에 난해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던 이 소설은 몸과 마음이 요구하는 대로 살다가는 ‘이방인’ 취급을 받게 된다는 우리 사회에 팽배해 있는 부조리를 날카로운 시선과 유려한 문장으로 보여주고 있다.
하루사용설명서
해냄 / 김홍신 (지은이) /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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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소설,일반김홍신 (지은이)
하루를 잘 살면 1년을 잘 살게 되고, 훌륭하게 보낸 1년이 모이면 결국 평생을 잘 살게 되는 것 아닐까? 베스트셀러 <인생사용설명서>의 작가 김홍신이 매일 하나씩 삶을 사랑하는 방법을 찾아 써 내려간 산문집으로 독자들을 만난다. 작가는 글을 잘 쓰고 싶어 하는 제자들에게 "함축적인 의미를 담아 공감할 수 있고 화두가 될 만한 가볍고 짧은 글"을 날마다 하나씩 써보라는 과제를 내주며 자신도 함께 해보기로 마음먹었고, 그렇게 시작한 글쓰기는 어느덧 1년을 채웠다. 1년 365일로 구성된 원고는 감성적인 수채화 일러스트가 곁들여져 책으로 완성되었다. <인생사용설명서>가 인생에서 필요한 근본적인 화두를 던지는 책이라면, <하루사용설명서>는 그 물음에 대한 대답을 일상 속에서 실현한 것이다.작가의 말 기쁘게 불러보는 날들 1월 | 혹한을 이겨내고 날아오르길 2월 | 당신을 향해 한 발짝 더 3월 | 꽃을 기다리는 동안 4월 | 사랑할 시간은 많지 않다 5월 | 정성이 깃든 향기 6월 | 맑게 흐르는 다정한 마음들 7월 | 뜨거운 햇살도 시원하다 8월 | 씩씩하게도 여물어가네 9월 | 스스럼없이 나누는 사이 10월 | 지나갔지만 남는 것들 11월 | 따뜻한 추억은 소복이 쌓이고 12월 고통, 상처, 갈등, 아픔… 삶에서 피할 수 없는 감정들을 존경과 사랑, 감동과 기쁨으로 바꿔 함께 사는 삶을 만든다! 나 자신을 보듬고 발전하는 삶을 살게 해주는 김홍신의 인생 다짐 하루를 잘 살면 1년을 잘 살게 되고, 훌륭하게 보낸 1년이 모이면 결국 평생을 잘 살게 되는 것 아닐까? 베스트셀러 『인생사용설명서』의 작가 김홍신이 매일 하나씩 삶을 사랑하는 방법을 찾아 써 내려간 산문집 『하루사용설명서』로 독자들을 만난다. 작가는 글을 잘 쓰고 싶어 하는 제자들에게 “함축적인 의미를 담아 공감할 수 있고 화두가 될 만한 가볍고 짧은 글”을 날마다 하나씩 써보라는 과제를 내주며 자신도 함께 해보기로 마음먹었고, 그렇게 시작한 글쓰기는 어느덧 1년을 채웠다. 1년 365일로 구성된 원고는 감성적인 수채화 일러스트가 곁들여져 책으로 완성되었다. 베스트셀러『인생사용설명서』가 인생에서 필요한 근본적인 화두를 던지는 책이라면, 『하루사용설명서』는 그 물음에 대한 대답을 일상 속에서 실현한 것이다. 작가는 사람들이 죽기 전에 하는 가장 큰 후회가 ‘좀 재미있게 살걸…’이라고 전하며, “재미없는 인생은 비극”이라고 강조한다. 작가의 행복론이 흥미로운 일화와 비유로 담겨있는 이 책에서 작가는 고통과 상처를 기쁨과 감동으로 바꿀 줄 알아야 재미있게 사는 것이라고 말한다. ‘국내 최초의 밀리언셀러 『인간시장』의 작가’, ‘8년 연속 의정평가 1등 국회의원’이라는 세간의 평가를 내려놓고 전국으로 해외로 독자들을 만나온 작가는 지금도 여전히 강연으로 인생의 지혜를 전파하고 있다. 제자들에게 “네 보물은 무엇이냐?”고 질문하며 삶에 중심을 잡도록 돕다가도, “너는 누구냐?”고 묻는 스승의 물음에 당황하며 깨우침을 얻는 작가, 매일 명상과 108배로 자신의 마음을 성찰하는 작가의 진솔한 이야기는 인간적인 공감과 울림을 준다.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의 기록이 담긴 이 책에는 예술?종교?언어?과학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작가의 폭넓은 사유가 고루 녹아들어 있다. 작가는 남을 도울 때 오히려 내가 매우 행복해지는 ‘헬퍼스 하이(Helper’s High)’ 현상을 소개하면서 나를 먼저 돕는 헬퍼스 하이를 느껴야 남을 돕는 내공을 쌓을 수 있다고 덧붙이는 등 단순 지식 정보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통찰을 전한다. 그 밖에도 명상과 봉사활동 경험부터 주례와 강연, 인터뷰, 휴대전화, 알람시계, 운세와 관상, 청소와 쓰레기, 앞마당 곤충들 이야기까지 일상 속에서 발견한 깨달음을 담았다. 작가는 ‘살아있어 고맙다, 즐겁게 웃으며 소박하고 건강하겠다, 남을 기쁘게 하고 세상에 보탬이 되겠다’라는 세 가지 다짐을 마음속에 설명서처럼 새겨두며 하루를 시작한다. 작가가 보내는 명쾌한 일일 메시지는 갈등과 좌절을 반복하는 독자들이 길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다.휴대전화 하나에도 사용설명서가 있는데, 하물며 사람에게 사용설명서가 없겠는가. 세상이 각박하니 누군가 소리 내어 울어도 관심을 갖는 이가 드문 세상이 되었습니다. 근심, 걱정이 많아서 불면증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얘기를 하고 싶었고 저도 불면증에 시달리기에 동병상련의 심정으로 썼습니다.우리가 괴로운 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아서가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꼭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내 생각의 함정, 내 마음의 함정에서 스스로 걸어 나와야 합니다. 내 자유와 행복을 누가 훔쳐갔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인생, 재미없으면 비극입니다. 기쁨과 고통도 행복과 불행도 내가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남의 시선에서 벗어나 괴로움이 없고 자유로운 사람이 되기를 빌어봅니다.―「작가의 말」 중에서
관종의 조건
웨일북 / 임홍택 (지은이) / 2020.12.10
18,000원 ⟶ 16,200원(10% off)

웨일북소설,일반임홍택 (지은이)
관심 경쟁의 장이 시작됐다. 시대를 제대로 못 읽어 ‘관종질’로 자신을 망치는 유튜버, 그저 묵묵하게 일하는 것만으로 승진이 될 거라 믿는 조직원, 지속적인 노출과 ‘컨셉질’만으로 매출 상승을 기대하는 마케터에게는 큰 보상이 따라오지 않는다. SNS에 올릴 만한 것이 아니면 쳐다보지도 않는 시대다. 개인은 ‘톱스타형’ 자질을 발달시키고, 조직에서는 ‘액션 히어로’가 되어야 한다. 마케터는 상품 자체의 기능과 진실성을 보여주지 않으면 시장에서 소외당한다. 올바르게 관심받아야만 살아남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부정적 의미의 ‘관종’을 뒤집어야 한다. 자극적인 행동을 일삼고 타인의 일상에 끼어드는 게 아니라, 남과 다름을 무기 삼고 주목성을 이끌며 다재다능을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존재, 바로 ‘관심 추종자’가 되어야 한다. 이 책 《관종의 조건》은 관심 추종자로 살아남는 올바른 방법과 조건을 다양한 사례와 자료로 제시한다. 자신의 색을 유지한 채 사람들의 핵심 기억에 진입하고, 타인과 효율적으로 협력하며, 적정선의 균형을 찾는 방법이 지금의 시대 변화에 안착하는 알맞은 관심 활용법이다. 이 책을 통해 매력을 자본으로 환원하고, 시대의 승자가 될 수 있다.들어가는 말-세상의 모든 관종에게 바칩니다 1부 관종의 등장 1. 관종에 대한 다른 생각과 새로운 정의 사전에는 없지만 모두가 알고 있는 바로 그 단어 | 관종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 극단 행위자로서의 관종 vs. 성향으로서의 관종 | 관심 추종자와 관심병자의 구분 * 나는 어느 수준의 관종에 해당할까? | 관심 추종자 테스트 | 테스트 결과 확인 | 이 테스트를 진행한 이유 2. 현대 사회 관심의 주요 변화 관심의 주요한 변화 2가지 | 관심이 화폐가 되어버린 시대에서 일어나는 일들 | 새로운 관람 가치가 만들어낸 모든 일상의 상품화 | ‘인터넷 밈(MEME)’의 세상 속 모두의 몸부림 | 끝없는 게임의 시작 | 넷플릭스 증후군과 필터 오류 | 누군가 내 관심을 대신 필터링해 줄 때 생기는 일 3. 관종의 탄생 새로운 시대, 새로운 꿈 | 이제 일반인도 관심의 중심에 설 수 있다 | 관심받기 위해서 무슨 짓이든 하는 사람들 4. 어떻게 성공적인 관심 추종자로 남을 것인가? 6가지 관심의 유형 | 관심과 핵심 기억의 관계 | 어떻게 핵심 기억에 들어갈 것인가? 2부 관종의 조건 4가지 1. 꺼지지 않는 가시성 눈에 보인다는 것의 의미 변화 |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 | 관심 유도 능력과 실력 모두를 갖춘 톱스타 유형 | 스포츠 세계에서 성공한 톱스타 유형 | 포기하지 않고 버티는 것 | 오랜 기간 포기하지 않는 힘 | 관심 경쟁의 장 | 개인 시장에서 남과 다른 차별화는 어떻게 이룰 수 있을까? 2. 고집스러운 협력성 인류가 강압이 아닌 협력을 선택한 이유 | 현대의 개인과 조직인의 협력 | 협력하면서 나만의 색을 잃어버리지 않는 법 | 나만의 색을 유지하는 법 | 쿨한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잡는 법 3. 절대적인 진실성 진정성이 아닌 진실성을 이야기하는 이유 | 진정성 호소라는 약발이 먹혔던 과거 | 잘나가던 유튜버들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계기 | 끊임없는 주작의 유혹 그리고 주작의 결말 | 더 이상 열심히 하는 건 필요 없고 실적을 보여주세요 | 진실이 담보된 시스템만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 | 수술실 CCTV 법안이 관심받는 이유 4. 감당할 수 있는 적정선 적정선을 넘어 타격을 입은 사람들 | 어떻게 적정선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3부 관종과 개인: 개인 차원의 관심 획득 1. 대중의 관심을 끌어당길 수 있는 개인 매력 자본, 새로운 자본 개념의 등장 | 기존의 자본과 매력 자본의 가치 교환 | 개인의 매력이 자본이 된 세상: 6가지 매력 자본 | 매력 자본의 우선순위 2. 관심 시장에서 개인의 매력을 강화하는 방법 나와는 다른 존재, 부캐의 등장 | 또 하나의 인격이 탄생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일 | 다중인격을 슬기롭게 활용하는 경우 | 의외의 매력을 보여주는 법: 파격 활용법 | 어떻게 더 유능하게 보일 수 있을까? 3.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유명인의 세계 셀럽이 된다는 것의 의미 | 적당히 유명해지기 힘든 그 세계의 아이러니 | 인터넷 유명인이 풀고 넘어가야 할 또 하나의 숙제 4부 관종과 조직: 조직 차원의 관심 획득 1. 관심받고 싶어 하는 그들의 조직 생활 조직 차원에서 개인의 매력 자본을 활용하는 법 | ‘튀어 보이려다’ 튀어나가는 관심 추종자들 2. 관종들의 슬기로운 조직 생활 회사와 개인의 관계와 관심사의 변화 | 노동시간 단축과 재택근무의 아이러니: 노는 놈이 눈에 보인다 | 21세기식 과학적 관리의 시작과 그 안의 개인 | 조직 안에서 개인은 어떤 존재가 되어야 하는가 | 도대체 무슨 일을 하고 있는 모르겠는 사람 | 가짜 액션 연기자 ‘액션 가면’ vs. 진짜 액션 선구자 ‘액션 히어로’ 3. 실력자가 액션 히어로가 되는 방법 액션 히어로로 거듭나는 법 | 액션 히어로들의 전략적인 비겸손 | 액션 히어로가 남과 협력하는 방법 | 아부가 아닌 ‘현명한 리스펙트’를 보내는 방법 4. 조직은 어떻게 개인의 관심을 가져갈 수 있는가 관종의 관심을 하나로 모아야 하는 조직의 고민 | 누구 하나만이 아닌 모두를 위한 조직 문화 | 기크와 슈링크가 함께 일할 때 일어나는 일 | 월급 루팡 탓만 하고 있을 텐가? 무임승차자를 막는 법 5. 조직 탈출을 갈망하는 개인의 전략 언젠가 떠나야 하는 회사원의 운명 | 조직형 인간과 독립형 인간: 빠른 판단과 빠른 포기 | 바벨 전략의 현실 적용 5부 관종과 마케팅: 시대의 관심을 저격한 이들의 비밀 1. 관심과 마케팅 그리고 시장의 변화 처음에는 환영받지 못했던 홍보 기법 | 마케팅의 시대: 중요한 것은 진리가 아닌 소비자의 인식 | 새로운 세상의 도래, 마케팅 환경의 지각 변동 2. 고객의 진짜 관심을 받는 법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최상의 이득 파악하기 | 매매 기반의 경제에서 벗어나기 | 시대와 상황에 따라 변하는 최상의 이득 | 나를 돋보이게 만들거나, 특별한 경험을 주거나 | 관종의 조건 4가지를 만족하는 브랜드 3. 새로운 시대, 피해야 할 4가지 믿음 반복된 노출로 관심받을 수 있다는 믿음 | 몰래 입소문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다는 믿음 | 착하다는 이유만으로 선택받을 수 있다는 믿음 | ‘좋은 콘셉트’가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라는 믿음 6부 관종과 사회의 미래 1. 사회적 관심을 어떻게 현명하게 제어할 수 있는가 정부가 대중의 관심을 제어할 수 있는 2가지 방법 | 과거 펜데믹에서 배운 것과 또 하나 배워야 할 것 | ‘지독한 감기’라는 표현이 변해야 할 때 2. 진실과 거짓 사이 유명인의 말이라고 전해지는 가짜 명언들 | 관심을 얻기 위한 인간의 진실과 거짓의 연대기 | 우리는 왜 속을까? | 진실과 거짓의 균형이 무너질 때 | 헛소리가 만연한 세상, 사회의 양극화를 만들어내다 | 진실의 균형을 찾기 위해 어떻게 할 것인가 3. 관심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가 관심을 위해 무슨 짓이든 하는 존재에 대한 대비책 | 관심의 조종과 유혹에 휩쓸리지 않는 방법: 나만의 관심 필터 만들기 | 수직적이고 획일화된 세상을 넘어 다양성의 세상으로 맺는말-서로를 구분 짓지 않고 그대로를 인정하는 사회 미주 참고 도서“《90년생이 온다》 임홍택 작가가 던지는 새로운 화두” 이제 관심받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한다! 시선을 끌고 승리를 거머쥐는 관종의 핵심 전략! 부정적 의미를 뒤집고 세상의 주류가 되다 관심 경쟁의 장이 시작됐다. 시대를 제대로 못 읽어 ‘관종질’로 자신을 망치는 유튜버, 그저 묵묵하게 일하는 것만으로 승진이 될 거라 믿는 조직원, 지속적인 노출과 ‘컨셉질’만으로 매출 상승을 기대하는 마케터에게는 큰 보상이 따라오지 않는다. SNS에 올릴 만한 것이 아니면 쳐다보지도 않는 시대다. 개인은 ‘톱스타형’ 자질을 발달시키고, 조직에서는 ‘액션 히어로’가 되어야 한다. 마케터는 상품 자체의 기능과 진실성을 보여주지 않으면 시장에서 소외당한다. 올바르게 관심받아야만 살아남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부정적 의미의 ‘관종’을 뒤집어야 한다. 자극적인 행동을 일삼고 타인의 일상에 끼어드는 게 아니라, 남과 다름을 무기 삼고 주목성을 이끌며 다재다능을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존재, 바로 ‘관심 추종자’가 되어야 한다. 이 책 《관종의 조건》은 관심 추종자로 살아남는 올바른 방법과 조건을 다양한 사례와 자료로 제시한다. 자신의 색을 유지한 채 사람들의 핵심 기억에 진입하고, 타인과 효율적으로 협력하며, 적정선의 균형을 찾는 방법이 지금의 시대 변화에 안착하는 알맞은 관심 활용법이다. 이 책을 통해 매력을 자본으로 환원하고, 시대의 승자가 될 수 있다. ‘관심 추종자’가 되는 올바른 방법 ‘꺼지지 않는 가시성’과 ‘감당할 수 있는 적정선’에 주목하라 2019년 미국의 <포브스>지는 2010년대 전 세계 스포츠 스타 중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선수로 메이웨더를 지목했다. 인기가 사그라진 대중 스포츠라고 여겨지는 복싱 선수가 자신의 강점을 활용하고 인기를 화폐로 바꿀 수 있었던 이유는, 이 책에서 관종의 조건 중 한 가지로 제시하는 ‘꺼지지 않는 가시성’에 있다. 관심 유도 능력과 더불어 실력을 갖춘 ‘톱스타 유형’으로, 실력에 한정되어 주목을 받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를 ‘The Money’라고 칭하며 주목성을 끌어올렸다. 이러한 주목성은 스포츠 스타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1인 미디어 시장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그저 남들과 같은 ‘먹방’, ‘운동’ 유튜브가 아니라 새로운 배경과 행동으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고 쉽게 사그라지지 않는 인기를 얻는다. 일반 상품 시장의 변화처럼 개인의 관심 시장도 남과 다른 차별화를 이루기 위해 더 촘촘하고 세분화된 카테고리 안에서 그 자리를 메워야 하는 것이다. 뉴미디어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참여의 진입장벽이 낮아지면서 1인이 콘텐츠를 만들고 그 콘텐츠로 화폐 가치를 생산하기에 이르렀다. 개인의 활동 영역은 더 이상 거대 방송 시장에 묶여 있지 않다. 오히려 구독자가 원하는 방향을 정확하게 아는 유튜버가 거대 미디어에 ‘먹히는 콘텐츠’가 된 오늘날, 개인은 ‘주목받기’에 더 집중하게 되었다. 그러자 주목성에만 열을 올리는 우를 범하는 사례도 있다. 병이 있는 척 연기를 하고 방송 중 아슬아슬한 옷을 입고 등장하는가 하면, 라이브 방송으로 성적인 이야기를 아무렇게나 쏟아낸다. 하지만 대중의 시선은 이전과 다른 양상을 보인다. 새로움과 자신의 취향을 그들에게 바라면서도 그들 행동의 알맞고 바른 정도를 판단한다. 가시성만큼이나 ‘감당할 수 있는 적정선’이 중요해진 이유다. 오로지 관심과 그 관심의 교환 가치에 매달리며 더 극대화된 관심을 위해 자극된 행동에 치중하는 사례만큼이나, 개인 관심 시장에서 대중에 외면당하기 일쑤라는 것 또한 빠르게 알 수 있다. 이 책은 누구라도 관심받을 수 있는 시대의 흐름과 함께 다양한 인물의 사례와 통계 자료를 근거로 설명하고 있다. 또한 그 관심을 무기로 삼고 시장을 장악한 ‘관심 추종자’가 되기 위한 올바른 방식을 제시한다. 기업뿐 아니라 사회에도 필요한 관심의 전략! ‘고집스러운 협력성’과 ‘절대적인 진실성’으로 관심을 획득하라 실리콘밸리의 일하는 방식이 자꾸만 국내 조직에 필요성하다고 언급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넷플릭스는 그들의 문화와 인사 원칙을 담고 있는 ‘컬처 데크’에 자세하게 나와 있듯 비범한 능력을 보이는 ‘A급’ 직원만을 남겨두는 방식을 택했다. 또한 구글은 기크(Geek)에 가까운 괴짜형 두 천재 창업자가 전문적 프로그램 영역에서 혁신을 해냈다. 하지만 이들 조직의 성공 요인은 인사와 실력에 그치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요인은 이 책에서 관종의 조건 중 하나로 제시하는 ‘고집스러운 협력성’과 연결된다. 고집스러운 협력성은 자신의 색을 잃지 않고 다른 사람의 관심을 끌어내는 능력이다. 넷플릭스는 아무리 성과가 좋은 직원이라고 해도 팀워크를 방해한다면 과감하게 배제했으며, 구글 또한 비엔지니어와 엔지니어의 협력을 위해 슈링크(Shrink)에 가까운 에릭 슈미트를 CEO로 들임으로써 조직 발전에는 협력이 더 중요하다는 데 더 무게를 실었다. 작가는 고집스러운 협력성을 위해 평등한 조직 원칙과 문화를 만드는 일이 우선이라고 강조한다. 조직에서의 협력은 이전과 다르다. 한 개인의 무조건적인 희생은 사라졌다. 이제 조직은 개인의 능력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데 방점을 찍는다. 또한 작가는 기업과 사회에 필요한 가치 중 ‘절대적인 진실성’의 중요성을 말한다. 무조건 눈에 띄려 하는 기업과 개인을 집단화해 한 방향으로 몰아가고자 하는 사회는 더 이상 사람들의 관심권 안에 들어갈 수 없다. 기업은 시대의 관심을 명확하게 저격해야 한다. 소비자에게 득이 없는 ‘착한 소비’와 양질이 아닌 제품에 대해서는 그 어떤 콘셉트도 먹히지 않는 세상이다. 가짜뉴스에 사람들이 더더욱 큰 배신감을 느끼고, 수술실과 어린이집 CCTV 의무화라는 법안이 적극적인 지지를 받는 이유 또한 같은 맥락이다. 작가는 관종이 아닌, 관심에 초점을 맞춰 ‘관심 추종자’라는 새로운 화두를 던졌다. 그리고 그 안에서 개인과 사회가 발맞춰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이야기한다. 그 흐름의 방향을 명확하게 마주하고 수직적이고 획일화된 세상을 넘어설 때, 관심이 우리와 사회를 움직이게 하는 하나의 동력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이 책에서는 먼저 관종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정의하고, 어느 수준에서 받아들여야 할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점은 ‘관심받고 싶어 하는 존재’를 단순히 긍정하거나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중립적인 관점에서 분석해 나가는 것이었다. 이 책에서의 관종 대부분을 ‘관심을 필요로 하는 존재(Attention Seeker)’라는 중립적인 의미로 사용한 이유다.그러나 관종의 정의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단어 이면에 ‘관심(Attention)’이 숨어 있다는 점이다. 예측 불가능할 정도로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서 관심은 교환 가능한 화폐의 개념으로 진화했다. 그러한 의미로 접근해 보면 관심을 얻고자 하는 관종은 특정 개인을 지칭하는 개념이 아닌 더 넓은 개념으로 나아가고 있다.- <들어가는 말- 세상의 모든 관종에게 바칩니다> 중에서 사람들이 관종에 대해 각기 다른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은 개인 성향의 차이 때문이 아니라, 현재 관종이라는 단어가 상황에 따라 두 가지 뜻이 혼재되어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혼재되어 있는 두 가지 뜻은 바로 ‘극단 행위를 일으키는 행위자로서의 관종’과 ‘관심받고자 하는 성향으로서의 관종’이다.행위자로서의 관종은 타인으로부터 관심을 받기 위해 무리수를 두는 등 결코 일반인 같지 않은 부자연스러운 행위를 하는 사람들을 지칭한다. 이들은 보통 타인에게 관종이라고 불리는데, 그들의 성향이 아니라 타인의 관심을 받기 위한 극단적인 행동을 통해 그러한 이름이 붙게 되었다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같은 관종 행위를 하는 일부 부류는 허언증과 같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기도 하지만, 질환의 유무와 관계없기도 하다. 그들은 관심을 향한 비뚤어진 쾌락 혹은 관심을 받으면 얻을 수 있는 특정 이익을 위해 의도적으로 행동한다. 그들에 대한 타인의 평가 대부분이 부정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 <관종에 대한 다른 생각과 새로운 정의> 중에서 우리는 언젠가부터 뉴스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관심을 받고자 하는 이들의 기행이나 엽기적인 행각들을 보게 되었다. 그것은 음주 운전 방송에서 몸에 불을 붙이는 기행까지 다양하다. 일반적인 사람들이 관종이라는 단어 자체에 거부감을 느끼고 이를 비난의 언어로 사용하는 것은 그리 이상한 일이 아니다.문제는 사실 처음부터 끝까지 돈이었다. 누구나 관심의 중심에 설 수 있고 인터넷 방송 등을 통해서 그 관심을 돈으로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은 막장과 엽기, 각종 기행을 펼치는 재주를 가진 일부 사람이 관심의 도박판에 참전하기를 부추겼고, 그들은 이와 같은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받아들였다.그 결과, 새로운 미디어의 쉬운 접근성과 자유 안에서 선정과 가학이 속절없이 판치는 환경이 생겨난 것이다. 시청자들에게 후원을 받기 위해 선정적이고 엽기적인 행위를 하는 일부 BJ들이 생겨나면서 일명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을 생산하기에 이른다.- <관종의 탄생> 중에서
픽사 이야기 PIXAR TOUCH
흐름출판 / 데이비드 A. 프라이스 글, 이경식 옮김 / 201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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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출판소설,일반데이비드 A. 프라이스 글, 이경식 옮김
픽사의 애니메이션을 접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컴퓨터 애니메이션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픽사는 어떤 곳이며, 감동적이고 기발한 스토리를 생각해낸 사람들은 누구인지, 그들은 어떤 과정을 거쳐 이 영화를 만들어내는지 궁금해할 것이다. 『픽사 이야기』는 이러한 궁금증을 한번에 속시원하게 해결해줄 픽사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할리우드나 실리콘밸리가 아닌 뉴욕 공과대학에서 태동한 픽사가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되기까지 성공 뒤에 가려진 숨겨진 이야기들, 영화 산업의 지형을 송두리째 바꾸어놓은 픽사, 그리고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던 컴퓨터 애니메이션 분야에 뛰어들어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낸 괴짜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컴퓨터 애니메이션이라는 것은 완전히 미친 소리”라고 하던 시절, 이들은 자기들도 디즈니가 될 수 있다고 믿으며 그 지점을 바라보고 일했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고 심지어 불가능할 거라고 했던 컴퓨터 애니메이션에 도전하고 결국 성공함으로써 이들은 “픽사의 역사는 개척자의 역사”라는 말을 탄생시켰다. \"토이 스토리\" 성공을 시작으로 픽사는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감동적인 스토리로 이미 창조산업의 선두주자로 손꼽히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재웅 원장의 말처럼 “전략과 기획이 아닌 스토리를 통한 더 큰 상상력과 창의력이 경영의 바탕이 되어야 하는 시대”에 픽사의 발자취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추천의 글 프롤로그 01 그들은 한결같이 패배자였다 02 차고에서 시작하다 03 루카스필름과 손잡다 04 새로운 선장, 스티브 잡스 05 픽사주식회사의 탄생 06 스토리를 창조하라 07 최초가 되라 08 최고의 퀄리티를 찾아라 와 09 위기를 뛰어넘어 10 아는 만큼 창조한다 와 11 디즈니로의 화려한 귀환 와 그 후 이야기 에필로그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부록 1. 픽사의 장편 애니메이션 소개 부록 2. 픽사의 아카데미 수상작 및 후보작 부록 3. 픽사의 필모그래피 부록 4. 본문에 나오는 영화 작품 목록 저자의 주 참고문헌대중문화의 아이콘이자 세계 애니메이션 시장의 절대강자, 픽사 픽사가 걸어온 발자취를 통해 픽사에 대한 궁금증과 갈증을 해소하다 1995년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가 개봉된 이후 픽사는 미국은 물론 전 세계 대중문화의 아이콘이 되었으며, 세계 애니메이션 시장의 절대강자로 부상했다. 하지만 픽사의 애니메이션에 대해서는 등장인물과 줄거리, 심지어 개봉일과 흥행수익까지 줄줄 꿰면서 정작 픽사에 대한 정보는 턱없이 부족했다. 픽사의 애니메이션을 접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컴퓨터 애니메이션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픽사는 어떤 곳이며, 감동적이고 기발한 스토리를 생각해낸 사람들은 누구인지, 그들은 어떤 과정을 거쳐 이 영화를 만들어내는지 궁금해지기 마련이다. 이번에 출간된 《픽사 이야기》는 이러한 궁금증을 한번에 속시원하게 해결해줄 픽사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할리우드나 실리콘밸리가 아닌 뉴욕 공과대학에서 태동한 픽사가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되기까지 성공 뒤에 가려진 수많은 이야기와 영화산업을 바꾼 괴짜들의 이야기는 픽사에 대해 알고 싶어했던 수많은 독자들의 갈증을 말끔히 해소해줄 것이다. 〈토이 스토리〉 제작사 픽사, 디즈니의 오랜 신화를 무너뜨리다 \'“올해 가장 창의력 넘치는 영화!” ―〈타임〉 \'“눈부신 의인화와 의기양양한 위트에 박수를 보낸다.” ―〈뉴욕 타임스〉 \'“이 영화를 평가하려면 최상급이 필요할 것 같다. 아니, 꼭 그래야 한다!” ―〈워싱턴 포스트〉 \'“이 영화에 ‘엄지손가락’ 두 개라는 상을 수여한다.” ―〈시스켈&에버트〉 1995년 〈토이 스토리〉는 개봉 후 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미국에서만 1억9,200만 달러를 벌었고, 해외에서 3억5,700만 달러를 벌어들임으로써 1995년에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영화가 되었다. 하지만 이 애니메이션을 만든 에드 캣멀과 존 래스터를 비롯한 픽사의 구성원들에게 이 영화는 기록적인 수치 그 이상의 특별한 의미였다. 〈토이 스토리〉는 “최초의 컴퓨터 애니메이션 영화를 만들겠다는 그들의 오랜 꿈을 이루게 해준 작품”이자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장을 여는 작품”이었다. 그리고 기껏해야 월트 디즈니와 손잡고 싶어 안달하는 일개 하청업차밖에 되지 못할 수도 있었던 ‘픽사’라는 작은 조직이, 영원할 것만 같았던 디즈니의 오랜 신화를 무너뜨리는 계기가 되었다. ◎ 참고로, 이들의 행보는 20년이 훨씬 지난 현재까지 이어져 최근 미국에서 개봉한 〈토이 스토리 3〉는 2주 연속 미국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개봉 열흘 만에 2억2,600만 달러의 흥행 수입을 올린 〈토이 스토리 3〉는 픽사 애니메이션 중 최고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시대를 앞서 간 픽사, 그들이 역사를 새로 썼다 영화 산업의 지형을 송두리째 바꾸어놓은 픽사, 그리고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던 컴퓨터 애니메이션 분야에 뛰어들어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낸 괴짜들. 그들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일까? 픽사의 시초는 1974년 에드 캣멀이 뉴욕 공과대학에 컴퓨터 그래픽스를 세우면서 시작되었다. 차고를 개조해 만든 이 회사는 문자 그대로 ‘차고 회사’로 출발한 셈이다. “컴퓨터 애니메이션이라는 것은 완전히 미친 소리”라고 하던 시절, 이들은 자기들도 디즈니가 될 수 있다고 믿으며 그 지점을 바라보고 일했다. 자신들의 꿈에 완전히 몰두해 있던 이들이 새벽 3, 4시쯤 되면 각자의 방에 가서 잠깐 눈을 붙이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하루 26시간의 주기로 일하고, 심지어 월급은 중요한 게 아니라고 말할 수 있었던 데는 이유가 있었다.(본문 54쪽) 이들을 움직였던 것은 “창작의 기쁨, 성취의 기쁨, 혹은 단순하게 자신이 가진 에너지와 재주를 발산하는 기쁨”이 동기가 되었다. 그리고 이들은 스스로 시대를 앞서가고 있다는 사실, 컴퓨터 그래픽에 열정을 쏟을 수 있는 특권을 가졌음을 잘 알고 있었던 것이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고 심지어 불가능할 거라고 했던 컴퓨터 애니메이션에 도전하고 결국 성공함으로써 이들은 “픽사의 역사는 개척자의 역사”라는 말을 탄생시켰다. 결국 〈토이 스토리〉의 성공 이후 월트 디즈니에서 존 래스터에게 자리를 옮길 것을 제안했지만, 래스터가 거절하면서 했던 말이 현실이 된 것이다. 당시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디즈니로 가서 감독이 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여기에 남아서 역사를 쓸 수도 있습니다.”(본문 184쪽) 스토리로 감동을 주고 상상력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창조산업의 선두주자, 기업들이 픽사를 주목하는 이유 ‘전 세계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집단’이자 ‘애니메이션 영화계의 흥행 1위’인 픽사. 이 책은 단순히 픽사의 성공 스토리를 다루고자 한 것이 아니다. 프랑스의 사회학자 에바 일루즈가 “현대 자본주의에서 거론되는 것은 단순한 상품이 아니라 상품에 숨겨진 감정”이라고 말했듯이, 기업들은 더 이상 효율성이 해답이 아님을 절감하고 기존의 경쟁방식을 뛰어넘는 창조적 경쟁의 대안을 찾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시점에 기업의 新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분야가 바로 ‘창조산업’이다. 픽사는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감동적인 스토리로 이미 창조산업의 선두주자로 손꼽히고 있다. 픽사 애니메이션을 보는 사람들은 단순히 영화라는 상품이 아니라 ‘재미’와 ‘감동’ 그리고 ‘꿈’을 보는 것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재웅 원장의 말처럼 “전략과 기획이 아닌 스토리를 통한 더 큰 상상력과 창의력이 경영의 바탕이 되어야 하는 시대”인 만큼 픽사의 발자취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나침반이 될 것이다. 21세기 꿈의 산업시대, 첫째도 스토리 둘째도 스토리 픽사의 성공은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컴퓨터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최초’라는 의미, 모두가 안 된다고 할 때 끊임없이 ‘도전’했던 그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더욱 빛난다. 그렇다면 1986년 스티브 잡스가 루카스필름으로부터 500만 달러에 픽사를 사들인 후 2006년 월트 디즈니에 75억 달러에 팔기까지, 20년 동안 무려 1,500배 성장한 픽사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그리고 환상적인 애니메이션으로 전 세계인들을 놀라게 한 그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은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 관객들로 하여금 최초의 컴퓨터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잊게 해준, 그리고 픽사의 이름을 널리 알린 1986년 존 래스터의 작품 〈룩소 주니어〉(픽사 로고에 사용되는 그 스탠드다). 처음 래스터는 〈룩소 주니어〉를 작품 중심으로만 생각했는데, 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초기의 테스트용 화면을 본 벨기에의 애니메이터 라울 세르베는 래스터에게 이렇게 조언한다. “아무리 짧은 영화라 하더라도 시작이 있고 전개가 있고 또 결말이 있어야 합니다. (…) 10초짜리 영화에서도 얼마든지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어요.”(본문 159쪽) 뛰어난 기술을 갖추고 있다 한들 스토리가 없다면 영화가 될 수 없는 것이다. 이후 픽사 내부에서는 “첫째도 스토리, 둘째도 스토리”라고 강조한다. 대개의 영화사들이 시나리오를 영화로 옮기려고 서두르는 반면, 픽사는 이야기를 구성하는 데만 평균 2년을 투자한다. 그 과정에서 그들은 회사 내 최상급에 속하는 감독이나 스토리 작가들이 모인 ‘브레인 트러스트brain trust’(본문 8쪽, 418쪽)나 일별 리뷰회의dailies(본문 10쪽) 등을 통해 가장 감동적인 스토리를 창조해낸다. 그 결과 픽사의 모든 작품들은 일상에 토대를 둔 유머를 통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진한 여운을 남길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픽사의 교훈은 창조산업, 문화콘텐츠 산업에서 결코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보여준다. 픽사의 애니메이션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 ― 픽사는 어떻게 창조와 혁신의 아이콘이 되었을까 〈토이 스토리〉를 시작으로 〈벅스 라이프〉, 〈토이 스토리 2〉, 〈몬스터 주식회사〉, 〈니모를 찾아서〉 등 내놓는 족족 흥행 신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픽사만의 창조 방식이 있었기 때문이다. 픽사는 새로운 분야의 개척자답게 기존의 관행들을 바꾸었는데, 하나의 예로 결국 ‘사람’을 중심으로 생각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대부분의 영화사들은 기존 작품이 끝나면 직원을 해고하던 ‘작품별 고용 방식’을 취하고 있었다. 하지만 애드 캣멀은 이러한 방식을 거부하고 일감을 계속 마련했다. 즉 〈토이 스토리〉가 개봉하려면 1년도 더 남은 시점에 픽사의 스토리 팀은 이미 다음 영화(벅스 라이프)를 생각하고 있었다. 이런 식으로 픽사는 인적 자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함으로써 점차 안정화될 수 있었다. 또 픽사의 내부 교육기관인 픽사 대학교에서는 그림과 컴퓨터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 외에 직원들이 영화와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넓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니모를 찾아서〉를 제작할 당시 픽사 대학교의 간부는 물고기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하게 했는데, 7∼8명을 앉혀놓고 강의를 한 강사는 2시간 30분 뒤에 거의 탈진 상태가 되어 돌아갔다. 그렇게 녹초가 된 이유는 그가 픽사 영화의 팬이어서가 아니라 강의를 듣는 사람들이 엄청난 집중력을 보였기 때문이라고(본문 359쪽). 당시 제작진은 실제로 물고기를 해부해 근육, 심장, 아가미, 부레 등을 관찰하기도 했다고 한다. 〈니모를 찾아서〉에서 빛의 굴절에 따라 천차만별로 변하는 심해의 풍경이나 〈몬스터 주식회사〉에서 설리가 움직일 때마다 휘날리던 300만 가닥의 털 등은 결코 우연히 나온 결과물이 아니었다.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이 있었기에 픽사는 ‘창조와 혁신의 아이콘’이자 ‘애니메이션 영화계의 흥행 1위’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스티브 잡스’와 ‘픽사’의 만남, PIXAR가 없었다면 애플의 스티브 잡스도 없었다! 이 책에서 독자들은 픽사의 주요 인물인 에드 캣멀, 존 래스터, 스티브 잡스를 만나게 된다. 그중 흥미로운 부분 가운데 하나는 ‘스티브 잡스’와 ‘픽사’의 만남이다. 픽사를 이끈 사람들이 처음 등장하는 점에서 한결같이 패배자였다는 점에서 스티브 잡스도 예외는 아니다. 당시 스티브 잡스는 공동 창업자 자격으로 함께했던 애플컴퓨터에서 밀려나면서 굴욕과 고통의 쓴맛을 겪어야 했다. 그야말로 하룻밤 사이에 실리콘밸리 선망의 대상에서 한물 간 조롱거리가 되고 말았다. 그런 그에게 인생의 터닝포인트이자 결정적 기회가 된 ‘픽사’가 등장한 것이다. 1986년 루카스필름으로부터 500만 달러라는 아주 저렴한 가격에 픽사를 인수하는 과정(본문 132쪽)에서부터 한때 픽사를 팔려 했다가 결국 미래를 낙관하고 픽사를 놓지 않았던 잡스의 의지(본문 239쪽), 〈토이 스토리〉의 성공을 예감하고 기업공개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또 한번 증명해 보인 사건(본문 259쪽)까지, 그가 애플 CEO로 복귀할 수 있었던 데는 픽사라는 조직이 부활의 날개를 달아준 셈이다. 한편 스티브 잡스의 괴팍한 성정은 픽사에 있을 때도 그대로 드러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잡스의 ‘악역’(?) 역할은 이 책을 읽는 또 다른 재미를 준다. ◎ 사실 스티브 잡스에 관한 책은 수도 없이 많다. 하지만 픽사의 주요 인물인 에드 캣멀과 존 래스터, 앨비 레이 스미스 등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개척한 이들에 대한 이야기는 쉽게 찾아보기 힘들었는데, 이 책에서만 볼 수 있는 그들의 이야기는 또 하나의 큰 소득이다. 3차원 컴퓨터 그래픽스를 이용한 최초의 영화를 제작한 천재이자 픽사를 만든 최고경영자 에드 캣멀, 미국 영화업계에서 손꼽히는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애니메이터 존 래스터, 컴퓨터 페인팅 부문의 혁신을 이루어낸 앨비 레이 스미스까지 꼭꼭 숨어 있던 그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디자인에서 제본까지, 구성에서도 돋보이는 책으로 거듭나다 개척자인 픽사를 다룬 책인 만큼 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출판사에서도 몇 가지 새로운 시도를 해보았다. 먼저 본문을 펼친 독자들은 기존의 책과 다른 점을 발견할 수 있다. 꽉 짜여진 틀 안에 텍스트가 얌전히 배치되어 있던 포맷과 달리, 이 책은 왼쪽 부분 여백이 많으며 오른쪽맞춤이 되어 있지 않다. 이러한 디자인을 구성한 데는 ‘잘 읽히는 책’을 표현하고자 한 디자이너의 의도가 숨어 있다. 본문 14쪽에 쓰인 디자인 의도에서 “결과적으로 책 본문의 느낌은 ‘위에서 아래로’가 아닌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진행되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기업의 역사 이야기가 다음 장으로 또 다음 장으로 넘어가듯이 시간의 흐름과 책의 흐름이 어울리도록 한 것”이라고 밝혔듯이 창의와 혁신을 디자인에서도 고려하였다. 본문디자인에서 또 다른 특이점은, 도비라를 이용해 각각의 장이 별개로 느껴지도록 한 기존의 책들과 달리 이 책은 소설처럼 읽히는 만큼 도비라 대신 보라색 그라데이션으로 장의 구분을 해주었다. 이 역시 “시간의 흐름과 책의 흐름이 어울리게 한 것”이라는 앞서의 의도와 일맥상통하는 것이다. 또한 500쪽이라는 분량에 무선제본을 선택하면서 좀더 잘 펴지도록 하기 위해 ‘이지바인딩’이라는 새로운 제본의 형태를 취했다. 뿐만 아니라 책의 뒷부분에 배치되어 있는 부록은 픽사의 장편 애니메이션과 픽사의 필모그래피, 그리고 본문에 나오는 영화 작품의 목록까지 원서에 없는 내용까지 깔끔하게 정리해 픽사에 관한 모든 정보를 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영화 산업의 어떤 어마어마한 괴물의 역사이자 또한 컴퓨터 애니메이션의 역사다.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생한 캐릭터 묘사, 운명의 역전 그리고 불굴의 투지 등이 한데 어우러진 엄청난 이야기다. 《커커스 리뷰》 추천평 그 어떠한 산업도 이제는 콘텐츠 산업과 함께 구조화되지 않고는 새로운 소비를 창출하기 어려운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제는 ‘스토리 경영Story Economy’ 시대다. 전략과 기획이 아닌 스토리를 통한 더 큰 상상력과 창의력이 경영의 바탕이 되어야 하는 시대다. 그래서 성공을 꿈꾸는 이들이라면 꼭 이 《픽사 이야기》를 경청했으면 한다. - 이재웅(한국콘텐츠진흥원장) 뛰어난 창의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픽사가 설립된 후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되기까지의 치열한 성장사史를 통해 성공적인 혁신은 ‘지성’의 결실이 아니라 ‘의지’의 결실이라는 것을 다시 확인하게 해준다. 이 책은 치열한 경쟁 환경에서 리더가 되길 꿈꾸는 이들에게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강력한 영감을 줄 것이다. - 최종일((주)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뽀로로 제작사) 대표이사) 이미 〈토이 스토리〉와 〈니모를 찾아서〉등 픽사의 3D 컴퓨터 애니메이션 영화를 본 이들에게 ‘픽사’란 이름은 전혀 낯설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자신들이 열광했던 애니메이션들이 나오기까지 어떤 사건과 인물들이 있었는지 발견하게 된다면, 우리나라에서도 제2의 ‘존 래스터’나 ‘에드 캣멀’이 나오리라 확신한다. 또한 최근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스티브 잡스’가 20년에 걸친 끈기와 집념으로 픽사를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기업으로 키운 스토리는 이 책에서만 건질 수 있는 주옥과도 같은 레슨이기에 미디어-콘텐츠 산업에서 글로벌 벤처기업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는 일독을 권한다. - 김영걸(카이스트 정보미디어경영대학원장) 창조산업, 문화콘텐츠 산업에서 성공의 비결은 창의성과 상상력이다. 이를 가장 잘 구현하여 성공한 기업이 바로 ‘픽사’다. 이 책은 픽사라는 평범한 기업이 어떻게 세계적인 성공모델, 창조산업의 산실이 되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자칫 딱딱해지기 쉬운 한 회사의 발자취를 잘 짜인 스토리로 구성해, 한 편의 애니메이션과 같은 재미와 감동을 줌과 동시에 꿈과 희망을 주는 책이다. - 고정민(한국창조산업연구소 소장, 홍익대 교수) 본래 창의성이 중요시되는 영화업계 내에서도 대표적인 창조기업으로 자리매김한 픽사는 이제 기업의 창조역량에 대해 논의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사례기업 중 하나가 되었다. - 강한수(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굉장한 이야기다. 어떤 사람들이 어떤 일을 했는지 상세한 것들까지 데이비드 A. 프라이스가 제대로 썼다. 이 책은 픽사 역사의 결정판이다. - 앨비 레이 스미스(픽사 공동 창업자)
패션디자인 패턴 & 봉제 실무
EJONG(이종문화사) / 서모래 (지은이) / 202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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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ONG(이종문화사)소설,일반서모래 (지은이)
의상 디자인 기초 패턴과 봉제 기술을 서술하고, 양장·양복기능사 출제 경향을 위주로 스커트, 원피스, 블라우스, 팬츠, 재킷 등의 메이킹을 수록한 책이다. 이번 증보·신개정판은 양장·양복기능사 실기 시험의 변경된 출제 기준에 따라 출제 내용을 집중적으로 보완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기출문제와 출제 경향에 맞추어 패턴, 봉제, 완성에 대한 해설을 충실히 실었으며, 실기 시험에 꼭 필요한 팁과 10개의 작업지시서를 추가 수록했다.Part 1 패턴메이킹 기초편 의복 제도에 필요한 부호 8 몸판(길)원형의 각 부 명칭 및 약어 9 소매원형의 각 부 명칭 및 부호 10 스커트의 각 부 명칭 및 부호 10 팬츠의 각 부 명칭 및 약어 11 인체계측 12 계측(치수) 재는 부위와 방법 12 계측 기준점과 계측 기준선 15 용구 17 기초 봉제 21 옷감의 필요량 계산법 32 세탁 표시기호 33 마름질할 때 유의사항 36 옷감의 정리와 재단 36 다트의 위치와 명칭 38 뒤다트와 어깨다트 베리에이션 47 각종 네크라인 49 부인복 무다트 앞면 원형 60 부인복 기본 앞면 원형 61 부인복 반다트 앞면 원형 62 부인용 다트없는 뒷면 원형 63 부인용 어깨 다트 뒷면 원형 64 뒷면 원형 어깨다트 만들기 65 소매 기본 원형 65 아동복 종합 사이즈 스팩 66 아동복 기본원형 소매(6~8세 기준으로) 67 단춧구멍과 단추 달림위치 68 몸판 진동 깊이와 소매산 70 원피스 기본원형 71 슬리브리스 원피스 72 박스타입 재킷 원형 73 토르소 원형 재킷 74 암홀 프린세스라인 재킷 75 숄더 프린세스라인 재킷 76 타이트 스커트 77 타이트 스커트 마름질 78 요크 개더 스커트 79 요크 세미플레어 스커트 80 인버티드 스커트1 81 인버티드 스커트2 82 랩드 어라운드 스커트 83 행커치프 스커트 84 큐롯(디바이디드) 스커트 85 점퍼 스커트 86 파자마 88 민소매 잠옷, 미니 파자마 89 레이스로 장식한 나이트 드레스 90 민소매 원피스 92 프릴 블라우스 93 스탠드 칼라 블라우스 94 이탈리안 칼라 원피스 95 스포츠 칼라 원피스 96 숄 칼라 래글런 소매 2종 97 재킷의 부위별 명칭 99 계절별 재킷 안감 쓰는 방법 100 소매의 앞뒤 몸판에 너치표시와 이즈(이세)처리 101 1장 레깅스 102 2장 레깅스 103 진 팬츠(청바지) 104 기본 팬츠 105 스커트 패턴 보정 106 상반신 체형 보정1 107 상반신 체형 보정2 108 소매 패턴 보정 109 팬츠 패턴 보정 110 남성용 기본 Y-셔츠 111 Y-셔츠 블랭킷 전개도 및 시접 113 Y-셔츠 소매 114 T-셔츠 115 남방 셔츠 116 Part 2 2012년도 양장·양복기능사 실기문제 출제기준(필기) 118 출제기준(실기) 121 양장기능사 양복기능사 실기시험 변경 안내 124 수험자 유의사항 125 수험 시 준비물 126 여성복 1. 피크드 칼라 재킷 127 2. 스탠드 칼라, 랜턴 소매 재킷 136 3. 숄 칼라 재킷 143 4. 하이 네크라인 재킷 150 5. 하이웨이스트 스커트 159 6. 10쪽 사선 고어드 스커트 167 7. 부분 주름 스커트 175 8. H라인 요크 스커트 182 9. 일자형 팬츠 188 10. 배기팬츠 195 남성복 1. 주름 없는 바지 201 2. 주름 1개 바지 203 3. 양입술 주머니 조끼 207 4. 상자 주머니 조끼 208 Part 3 패턴과 봉제 응용편 1. 플랫 칼라 원피스 212 2. 가디건 재킷 220 3. 스탠드 칼라 블라우스 227 4. 수띠엥 칼라 재킷 233 5. 플레어 스커트 240 6. 테일러드 칼라 재킷 249 7. 벨티드 재킷 259 8. 브레이드 원피스 266 9. 하이웨이스트 원피스 273양장·양복기능사의 실기 문제를 다룬 『패션디자인패턴&봉제실무』는 지난 2014년 패션분야 및 양장기능사 자격증에 관심 있는 이들을 위한 교재로 고안되어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 받아 22년 9월 더욱 실용적인 증보·신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이 책은 의상 디자인 기초 패턴과 봉제 기술을 서술하고, 양장·양복기능사 출제 경향을 위주로 스커트, 원피스, 블라우스, 팬츠, 재킷 등의 메이킹을 수록한 책이다. 이번 증보·신개정판은 양장·양복기능사 실기 시험의 변경된 출제 기준에 따라 출제 내용을 집중적으로 보완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기출문제와 출제 경향에 맞추어 패턴, 봉제, 완성에 대한 해설을 충실히 실었으며, 실기 시험에 꼭 필요한 팁과 10개의 작업지시서를 추가 수록했다. 양장기능사·양복기능사의 자격증을 취득하여 훌륭한 패션디자인 전문인이 되기를 기대하는 이들에게 든든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반도체, 넥스트 시나리오
위즈덤하우스 / 권순용 (지은이) /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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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소설,일반권순용 (지은이)
공학 유튜버 ‘에스오디 SOD’가 가까운 미래 우리 삶을 혁신할 최신 반도체 기술과 시장을 소개한 책이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반도체 패키지 소재를 연구한 저자는 이후 유튜버로 활동하며 전문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복잡한 수식 없이 반도체의 기술적 원리와 최신 연구, 시장 동향과 전망을 친절하게 설명한 이 책은 반도체를 처음 공부하는 사람과 투자를 준비하는 사람 모두에게 최고의 입문서가 될 것이다. 특히 반도체와 연계된 주요 분야를 다룬 부록 ‘증폭’과 ‘스위칭’으로 이해의 폭을 한층 넓혔다. 책은 반도체를 “확실한 미래”로 제시한다. 실제로 전 세계의 모든 기술과 자본이 반도체에 집중되고 있다. 반도체 시장은 2020년 10.8퍼센트, 2021년 17.3퍼센트(예상) 성장해 조만간 그 규모만 6,000억 달러(한화 약 714조 원)에 달할 전망이다. 즉 지수적으로 성장하는 중이다.머리말_반도체에서 시작해 인간으로 끝나다 열정적인 호기심 | 어떤 만남 1장 반도체, 세상을 바꾸는 1나노미터 1. 모래가 돈이 되다 일상 속 혁신을 찾아서│반도체의 세 가지 차원│전자의 등산과 스위칭│반도체의 진짜 이름│제2의 실리콘밸리를 꿈꾸다 스위칭│연필심도 돈이 된다 2. 반도체의 근본 기술 트랜지스터라는 증폭혁명│세상에서 가장 거대한 나노 전쟁│붙여야 작동하는 접합의 비밀 스위칭│노벨상에 가장 가까운 한국인 3. 모든 반도체의 뿌리 모스펫이 없으면 아무것도 없다│용적률이 반도체를 살린다?│비용이라는 그림자│태양을 추월한 이카루스 스위칭│삼성전자와 TSMC가 주목하는 반도체 기업 4. 역사상 가장 정교한 예술 작품 가치를 높여주는 패키징 공정│단순해서 아름다운 스위칭│정교함에 한계는 없다 증폭 1 위기의 대한민국 노키아와 삼성전자│반쪽짜리 반도체 강국│중국이라는 파도│메모리와 시스템 사이에서│10년 후를 예측한다는 것 증폭 2 위기의 삼성전자 무엇이 삼성전자의 발목을 잡는가│전 세계인을 직원으로 둔 구글?│소프트웨어가 답이다 5. 물리적인 한계를 돌파하다 성벽을 뚫는 양자역학│쌀가루, 밀가루 그리고 흑린│티끌 모아 태산 스위칭│양자역학의 한계를 돌파하다 6. 속도를 높이는 발상의 전환 더는 줄일 수 없어서│3진법 반도체가 보여줄 신세계│D램과 S램의 기억법│기타 줄 하나로 연주하는 관현악│《사이언스》가 감동한 Fe램 스위칭│빨간 약과 파란 약 7. 신소재로 달성할 초격차 신의 영역에서 맞붙은 삼성전자와 TSMC│물고 물리는 팹리스와 파운드리│미세 전극 기술로 완성한 환상의 콜라보│미래 반도체의 핵심, 2차원 소재│“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 스위칭│그래핀, 항공사의 마음까지 훔치다 8. 때로는 포장이 답이다 반도체계의 부르즈 할리파│PCB가 초록색인 이유│반도체 미세화의 끝판왕, SoC와 SiP│패키징 공정의 양대 산맥│게임 체인저의 꿈 스위칭│메모리 반도체의 미래, HBM-PIM 2장 바로 지금, 당신의 일상을 설계하는 반도체 1. ‘떡상’의 중심, 전장 반도체 연구자의 딜레마│삼성전자의 미래 먹거리│잡스와 머스크, 이재용과 정의선│“요란하지 않지만 강하다”│절대 꺾이지 않을 시장 스위칭│현대자동차도 반한 아날로그 반도체 증폭 3 게임 체인저의 운명, 전고체 배터리 어차피 대세는 전고체 배터리│생선을 잡는 자, 요리하는 자│아직 시간이 있다│또 다른 가능성 증폭 4 특허를 알면 애플카가 보인다 “여정을 채우는 기쁨”│영광과 흑역사의 갈림길 증폭 5 수소전기차라는 경쟁자 현대자동차의 비기│수소사회를 꿈꾸는 이유│2006년의 테슬라를 기억하다 2. LG의 선구안과 열전 소자 냉장고에 건 기대│전 세계가 열광하는 공짜 에너지│페이팔부터 스페이스X까지 스위칭│LG의 또 다른 기대주? 3. 물리 법칙을 뛰어넘는 40만 코어의 괴물 우리가 만약 통 속에 든 뇌라면?│우주의 비밀을 넘보다│미래를 계산하는 괴물 스위칭│난제 전문 1타 강사 AI 4. 편재하는 센서의 세계 작은 크기, 무한한 가능성│IoT 시대의 주인공, 센서│더 작게, 더 많게 스위칭│꿈이라는 새로운 광고 시장 5. 당신이 아는 5G는 5G가 아니다 통신혁명의 속도│5G 밀리미터파의 세계│세상을 연결하는 퀄컴의 힘 스위칭│영하 100도에서 열리는 광통신의 신기원 6. 400조 시장을 좌우할 퀀텀닷 웨어러블 기기의 마지막 퍼즐│“훗날을 위해 잘 간직할 기술”│프린터로 출력하는 반도체│몸에 좋은 퀀텀닷?│천천히, 하지만 꾸준히 스위칭│QLED의 멈추지 않는 진화 증폭 6 VR과 AR를 넘어선 투명 망토 빛을 갖고 노는 메타 물질│새로운 차원의 광학 기기│단언컨대 의미 있을 기다림 3장 미래를 책임질 반도체 시너지 기술 1. 그리고 미래의 기술들 기술은 시간을 먹고 자란다│비트를 넘어 큐비트로│가상현실, 또는 늙지 않는 현실│새로운 기회가 온다 스위칭│운송 시장의 판도를 바꿀 4D 프린팅 2. 탈모를 치료하다 두피라는 거대한 에너지 농장│약장수가 아닙니다│또 쥐만? 사람은 언제? 스위칭│자라나라 머리 머리 3. 배터리 교체가 뭐죠? 늘리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우리 몸이 만들어 내는 전기│사람을 살리는 에너지 하베스팅 스위칭│당신이 곧 발전소다 4. 소매만 스쳐도 에너지가 만들어진다 융털을 닮은 소자│“왜 말을 안 타고 자동차를 타나요?” 스위칭│전기세 0원의 제로 에너지 빌딩 5. 와이파이의 또 다른 쓰임 와이파이로 충전하다│테라헤르츠파라는 계륵│번뜩이는 생각, 끊임없는 노력 스위칭│에너지 하베스팅으로 완성된 무한동력 6. 물 한 방울의 힘 물과 탄소, 그 세기의 만남│8일의 기적 스위칭│미군이 눈독 들이는 자기 추진 물질 7. 수력 발전에서 습기 발전으로 게임은 시작되지도 않았다│임계점이 깨지는 순간 스위칭│벽돌 발전이라는 신세계 8. ‘무’에서 ‘물’을 창조하다 공중의 물을 빨아들이다│1그램 알갱이에 들어간 축구장 스위칭│태양보다 오래된 물 증폭 7 태양광 발전의 끝판왕 태양광 발전의 절대 강자, 중국│페로브스카이트로 반격을 꾀하다│하이브리드 태양 전지│몸풀기는 끝났다 증폭 8 에너지를 뻥튀기하다 빛이 일으키는 눈사태│거인들의 연대기 4장 반도체 인간의 탄생 1. 뇌와 하나 되는 반도체 기술, BCI 뇌라는 소자│해킹의 위험│“과학은 완벽하지 않다” 스위칭│인공 뇌에도 영혼은 있는가 2. 반도체가 내 마음을 안다면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그 시금치는 유명한 가수다”│마음을 읽는 기술 스위칭│BCI의 시장성을 극대화할 무선 통신 증폭 9 나도 모르는 나를 지키는 양자 보안 나를 훔치는 범죄에 대비하라│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열쇠│양자역학 기술의 높은 벽│머리를 맞대고 양자의 세계로 3. 신체의 확장, 세계의 확장 현실이 된 만화적 상상력│촉각을 전달하다│“단 하나의 쓸모 있는 생각” 스위칭│환자를 살리는 XR 4. 옷에서 생각을 읽어내는 빅 브라더 인도적 기술과 비인도적 기술의 경계│“빅 브라더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스위칭│누구를 위하여 ‘좋아요’를 누르나 5. 터치, 그 참을 수 없는 유혹 확실한 미래, 가상현실│로블록스부터 〈레디 플레이어 원〉까지│가상인 듯, 가상 아닌, 가상 같은│인공 피부로 나누는 몸의 대화│에너지 하베스팅과의 만남 스위칭│과학적인, 그래서 감성적인 6. 냄새 맡고 맛보는 반도체 뉴로모픽의 최전선│다이어트의 적, 또는 도우미│성인 산업이 반응하다 스위칭│광유전학으로 밝혀낸 섹스의 비밀 7. 가짜 홀로그램과 진짜 홀로그램 가짜는 가라│빛을 완전히 기록하는 기술│개발되는 미래 스위칭│시간을 되돌리는 ‘미친’ 기술 8. 디스플레이 전쟁의 서막 시야각과 화면 크기를 모두 잡는 법│6G 통신이 필요한 이유│스마트폰 시장을 뒤엎을 예정 스위칭│2차원 디스플레이의 제왕이 온다 9. 빛을 만지다 분명 존재하므로 보고 싶다│볼 수 있다면 만지고 싶다│인간의 욕망에 미래가 있다│단언컨대 가상현실 스위칭│신은 죽었고, 불가능은 없다 주 찾아보기자율주행자동차, 메타버스, 암호화폐,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어떤 미래를 상상하든 그 중심에는 반도체가 있다! 첨단 제품부터 새로운 시장까지, 다음 10년을 설계하는 반도체 기술의 최전선 공학 유튜버 ‘에스오디 SOD’가 가까운 미래 우리 삶을 혁신할 최신 반도체 기술과 시장을 소개한 책이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반도체 패키지 소재를 연구한 저자는 이후 유튜버로 활동하며 전문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복잡한 수식 없이 반도체의 기술적 원리와 최신 연구, 시장 동향과 전망을 친절하게 설명한 이 책은 반도체를 처음 공부하는 사람과 투자를 준비하는 사람 모두에게 최고의 입문서가 될 것이다. 특히 반도체와 연계된 주요 분야를 다룬 부록 ‘증폭’과 ‘스위칭’으로 이해의 폭을 한층 넓혔다. 책은 반도체를 “확실한 미래”로 제시한다. 실제로 전 세계의 모든 기술과 자본이 반도체에 집중되고 있다. 반도체 시장은 2020년 10.8퍼센트, 2021년 17.3퍼센트(예상) 성장해 조만간 그 규모만 6,000억 달러(한화 약 714조 원)에 달할 전망이다. 즉 지수적으로 성장하는 중이다. 가파른 성장세 뒤에는 ‘반도체 초혁명’이 있다. 책은 그 핵심 기술로 ‘초소화’, ‘자동화’, ‘에너지화’, ‘인간화’를 꼽는다. 초소화는 반도체의 크기는 줄이면서 성능은 높이는 기술을, 자동화는 고성능 반도체를 이용한 각종 자율 기술을, 에너지화는 에너지를 절약하는 수준을 넘어 만드는 기술을, 인간화는 반도체와 인간이 하나 되는 기술을 뜻한다. 이 기술들은 우리의 생활 방식을 송두리째 바꿀 것이고, 그런 점에서 거대한 부의 원천이 된다. 개별 기업의 주가는 오르내릴 수 있어도, 큰 흐름은 막을 수 없다. 최신 반도체 기술과 시장 전망, ‘테크’와 ‘재테크’를 아우른 이 책으로 그 흐름에 누구보다 먼저 올라타라. “기술을 알면 돈이 보인다!” 2019년 말부터 ‘투자의 시대’가 계속되고 있다. 투자처야 다양하겠지만, 적어도 주식 시장에서는 반도체 관련 주가 가장 크게 사랑받았다. 이유는 간단하다. 반도체 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기 때문이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전자레인지부터 냉장고까지 사물인터넷으로 묶여 통제되는 온갖 가전제품과 심지어 자동차에도 반도체가 들어간다. ‘아는 것에 투자하라’는 격언을 따른다면 답은 반도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반도체가 굉장한 일을 한다고만 생각하지 정확한 원리는 알지 못한다. 기술에 대한 이해가 충분하지 못한 탓에 투자 포트폴리오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SMC, 엔비디아 등 누구나 아는 몇몇 기업으로 국한되어 있다. 하지만 “반도체처럼 미래 가치가 큰 기술은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다.” 책은 반도체 초혁명을 이끌 네 가지 핵심 기술(초소화, 자동화, 에너지화, 인간화)을 바탕으로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넥스트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그 혁신의 실마리를 따라가다 보면, 대기업이 막대한 연구.개발비를 쏟아붓는 기술은 무엇인지, 게임 체인저가 될 스타트업은 어디일지, 적게는 몇천억 원에서 많게는 몇십조 원에 이를 신규 시장의 등장 시기는 언제인지 알게 될 것이다. [초소화] _ 반도체, 세상을 바꾸는 1나노미터 반도체는 크기가 작아질수록 성능이 좋아진다. 더 많은 전기 신호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반도체 기업들은 1나노미터라도 더 작은 반도체를 설계하고 양산하기 위해 애쓴다. 하지만 아무리 작아도 최소한의 물리적 면적이 필요하기에, 이 한계를 극복하고자 양자역학을 도입한 터널펫이 개발 중이다. 이 외에도 반도체의 ‘용적률’을 높여 크기 문제를 해결한 TSV, 2진법 대신 3진법을 도입해 양자 컴퓨터에 버금가는 처리 속도를 자랑하는 3진법 반도체 등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초소화 기술의 최전선에 삼성전자와 TSMC가 있다. 초소화 기술은 거대 자본이 필수다. 최근에는 극자외선을 쏘아 미세 회로를 그리는 노광 장비가 대세인데, 시장에 보급된 장비의 90퍼센트 이상이 네덜란드의 ASML 제품이다. 그 가격이 대당 2,000억 원을 넘지만 다른 선택지가 없다. 이를 부담할 기업은 삼성전자와 TSMC 정도다. 최근 이 두 기업은 패키징 공정의 표준을 놓고 맞붙고 있다. 패키징 공정이란 반도체를 단단히 포장하고, 다른 부품과의 접점인 전극을 설치하는 공정이다. 삼성전자는 FOPLP를, TSMC는 FOWLP를 밀고 있는데, 승리하는 쪽이 반도체 시장을 석권할 것이다. [자동화] _ 바로 지금, 당신의 일상을 설계하는 반도체 첨단 기술로 최근 가장 주목받는 것으로 자율주행자동차가 있다. 아직 완벽한 자율주행시스템은 개발되지 않았지만, 지금 수준만으로도 탄성을 자아낸다. 이러한 자동화 기술의 핵심은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고성능 반도체와 계속해서 정보를 습득하는 초소형 반도체, 이 모두를 끊김 없이 연결하는 무선 통신용 반도체다. 그중 초소형 반도체 시장이 가장 급속히 커지고 있다. 연평균 성장률이 9.8퍼센트에 달하는데, 미국의 놀스가 42퍼센트를 점유 중이다. 연계된 분야 중에는 자동차용 반도체 시장이 가장 뜨거운데, 현재 500억 달러(한화 약 60조 원) 규모로, 네덜란드의 NXP반도체, 독일의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등 유럽의 반도체 기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무선 통신 반도체의 경우, 더 빠른 5G 통신을 실현하기 위해 퀄컴과 삼성전자가 노력 중이다. 특히 퀄컴의 기술력이 독보적인데, 최신 5G 통신인 밀리미터파 통신 기술을 선점해 독주를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 [에너지화] _ 미래를 책임질 반도체 시너지 기술 반도체 기술은 에너지와 연결된다. 성능 좋은 반도체는 더 효율적으로 전력을 사용하기에, 그만큼 에너지를 아낄 수 있다. 그런데 한발 더 나아가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반도체 기술이 개발 중이다. 이를 에너지 하베스팅이라고 한다. 사실 우리는 매우 막대한 에너지를 제대로 써보지도 않고 버리고 있다. 자동차 연료 중 동력으로 전환되는 것은 30~40퍼센트에 불과하다. 나머지는 열에너지로 날아가 버린다.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마찰 전기나, 우리 몸에 흐르는 생체 전기도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이것들을 모아 쓸 수 있다면 전기세도 아끼고 지구 환경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생각에서 수많은 연구소가 에너지 하베스팅 개발에 뛰어들었다. 신체 움직임에서 발생하는 마찰 전기나 통신용으로만 쓰는 와이파이를 전자 제품의 전원으로 사용하는 기술, 공기 중의 습기로 전기를 발생시키는 기술 등이 대표적이다. 에너지 하베스팅은 이제 막 기초 연구가 시작된 수준이지만, 시장 규모는 벌써 6억 5,000만 달러(한화 약 8,000억 원)에 달할 정도로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인간화] _ 반도체 인간의 탄생 반도체 기술의 발달로 가상현실 구현이 그 어느 때보다 ‘현실적’인 일이 되고 있다. 최근 각광받는 메타버스도 일종의 가상현실 플랫폼인데, 5년 내에 시장 규모 7,800억 달러(한화 약 90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하물며 현실과 구분할 수 없는 수준의 가상현실이 만들어진다면 모든 기술과 자본을 빨아들일 것이 분명하다. 현재 가상현실 기술은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첫째는 외부에서 인공적인 감각을 가해 몸을 속이는 것이다. 섬세한 터치까지 전달할 수 있는 인공 피부, 냄새를 풍기고 맛을 만들어 내는 뉴로모픽 반도체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삼성전자가 비교적 앞서고 있는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기술은 아직 기초적인 수준인데도 시장 규모가 205억 달러(한화 약 24조 원)에 달한다. 둘째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로, 전기 신호로 뇌와 직접 상호 작용하는 기술이다. 뇌파를 읽어내면 생각만으로 사물을 조정하거나 의사를 표현할 수 있고, 반대로 뇌에 적절한 전기 신호를 가하면 무엇을 상상하든 현실처럼 체험할 수 있다. 지금까지 이 정도 수준의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연구는 미국 국방성 산하의 다르파나 나사 같은 특정 연구소의 몫이었는데, 최근 들어 테슬라(뉴럴링크)나 페이스북(메타), 커널 같은 거대 민간 기업이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그만큼 상용화도 빨라질 것이다. 대한민국은 반쪽짜리 반도체 강국? “또 한 번의 슈퍼 사이클을 기대하라!” 장밋빛 전망과 달리 최근 우리나라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는 좋지 못하다. 특히 삼성전자는 매 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내고 있지만, ‘7만 전자’의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유야 다양하겠지만, 무엇보다 주력 상품이 데이터를 저장하는 메모리 반도체이기 때문이다. 그보다는 연산에 특화된 시스템 반도체가 고부가 가치 상품이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41퍼센트를 점유하지만, 시스템 반도체 시장은 4퍼센트를 점유할 뿐이다. 하지만 책은 ‘동학’을 그만두고 ‘서학’으로 갈아탈 필요는 없다고 강조한다. 우리나라는 반도체 산업의 기초 체력이 매우 좋은 편이다. 최근 5년 내의 성과만 봐도 놀랍다. 카이스트 연구팀은 상용화 수준의 터널펫과 고성능 열전 소재를 개발했다. 키스트 연구팀은 선진국 수준의 양자 컴퓨터와 양자 보안, 양자 통신 개발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니스트 연구팀은 3진법 반도체, Fe램, 2차원 전극 등 고성능 반도체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고, 시장 규모만 400조 원에 달할 유기 소재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태양 전지부터 웨어러블 기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신소재 페로브스카이트의 효율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 포스텍 연구팀은 미래 가치를 가늠조차 할 수 없는 신소재인 메타 물질을 개발 중이다. 이러한 연구는 대개 기업의 지원을 받아, 또는 공동으로 진행된다. 예를 들어 3진법 반도체 개발은 삼성전자의 지원을 받았다. 이 반도체가 상용화된다면 갤럭시에 가장 먼저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 바로 그때 삼성전자는, 최근 고성능 반도체인 M1을 개발해 고성능 스마트폰 시장을 석권한 애플처럼, 관련 시장을 압도할 것이다. 이처럼 기회는 멀리 있지 않다. 문제는 누가 먼저 포착하는지다. 지금까지 반도체 슈퍼 사이클은 시장 수요에 의지했다. 기업들이 서버를 증축해 D램이 많이 팔리면 슈퍼 사이클이 발생하는 식이다. 하지만 다음번 슈퍼 사이클은 생활 방식을 완전히 바꿀 반도체 기술에서 비롯될 것이다. 어떤 기술이 등장할지, 그래서 우리의 삶이 어떻게 바뀌고, 어떤 시장이 형성될지 궁금한 사람일수록 반도체에 주목해야만 한다. “미래는 이미 와 있다. 단지 고르게 퍼져 있지 않을 뿐이다.” 미국 소설가 윌리엄 깁슨(William Gibson)의 말로, 혁신은 이미 우리 주위에 와 있지만, 아직 많은 사람에게 적용되지 않았다는 뜻이다. …… 반대로 깁슨의 말에서 “고르게 퍼져 있지 않을 뿐이다”라는 부분은 이렇게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미래 기술은 아직 고르게 퍼져 있지 않지만, 미래 기술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는 고르게 퍼져 있다는 뜻으로 말이다. 실제로 스마트폰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는 우리 주위에 고르게 퍼져 있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나는 단언컨대 반도체를 꼽겠다._<1장│1. 모래가 돈이 되다> 중에서 사실 많은 연구자가 삼성전자의 FOPLP를 부정적으로 바라본다. 그렇다면 삼성전자는 왜 포기하지 않는 걸까. 분명 경쟁력도 떨어지고 상용화하기 어렵다는 걸 알면서도 왜? 조심스럽게 예측하기로는, FOPLP의 완성도를 높일 수만 있다면 패키징 공정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말로만 듣던 게임 체인저(game changer)가 되는 것이다._<1장│8. 때로는 포장이 답이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