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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문학과지성사 / 진은영 (지은이) / 2022.08.31
12,000원 ⟶ 10,800원(10% off)

문학과지성사소설,일반진은영 (지은이)
2000년 『문학과사회』로 등단한 이후 시집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2003), <우리는 매일매일>(2008), <훔쳐가는 노래>(2012)를 차례로 선보이며, 감각적인 은유와 선명한 이미지로 낡고 익숙한 일상을 재배치하는 한편 동시대의 현실에 밀착한 문제의식을 철학적 사유와 시적 정치성으로 풀어내온 진은영 시인이 10년 만에 시집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를 펴냈다. 시(인)의 사회적 위치와 기능을 묻는 한 강연에서 "시인은 침묵함으로써 대화하는 사람"이라고 진은영은 말한 바 있다. 공동체에서 잘 드러나지 않는 목소리와 다양한 삶의 문제들에 귀를 기울여 그들의 삶을 문학적으로 가시화하는 일, 그 어렵고 힘든 일을 이번 시집에 묶인 42편의 강렬하고 감각적인 시들이 저마다 아름답게 해내고 있다. 결핍으로 가득 찬 과거와 불안하고 비탄스러운 현실 속의 우리는 진은영의 시와 함께 "손을 잡고 어둠을 헤엄치고 빛 속을"('어울린다') 걸어 미래로 나아간다. 고통의 쓴잔을 나눠 마시며 서로의 외로움을 달래는 사랑의 힘으로.시인의 말 Ⅰ. 사랑의 전문가 청혼 그러니까 시는 당신의 고향집에 와서 어울린다 사랑합니다 봄에 죽은 아이 모자 카살스 사랑의 전문가 조직생활자 파울 클레의 관찰 일기 생일 남아 있는 것들 종이 봄의 노란 유리 도미노를 Ⅱ. 한 아이에게 우주의 옷장 속에서 올랜도 그날 이후 뱀 이야기 단조로운 시 천칭자리 위에서 스무 살이 된 예은에게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에 대하여 빨간 풍선 나는 도망 중 아빠 언제나 봄여름가을겨울의 모놀로그 시인 만세 한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Ⅲ. 사실 봄여름가을겨울 월요일에 만나요 사실 스타바트 마테르 아뉴스데이, 새뮤얼 바버 일대기 죽은 마술사 라푼젤, K를 기다리다 방을 위한 엘레지 죽은 엄마가 아이에게 아르스 포에티카 쓰지 않은 것들 빨간 네잎클로버 들판 시를 쓰며 참고한 것들 해설 사랑과 하나인 것들: 저항, 치유, 예술 · 신형철“한 사람을 조금 덜 외롭게 해보려고 애쓰던 시간들이 흘러갔다.” 우리 삶 속에 상실과 슬픔을 끌어안는 사랑의 공통감각 십 년을 기다려온 단 하나의 온전한 고백 누추한 현실에서 불현듯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시인 진은영 10년 만의 신작 시집 2000년 『문학과사회』로 등단한 이후 시집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2003), 『우리는 매일매일』(2008), 『훔쳐가는 노래』(2012)를 차례로 선보이며, 감각적인 은유와 선명한 이미지로 낡고 익숙한 일상을 재배치하는 한편 동시대의 현실에 밀착한 문제의식을 철학적 사유와 시적 정치성으로 풀어내온 진은영 시인이 10년 만에 신작 시집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문학과지성사, 2022)를 펴냈다. 시(인)의 사회적 위치와 기능을 묻는 한 강연에서 “시인은 침묵함으로써 대화하는 사람”이라고 진은영은 말한 바 있다. 공동체에서 잘 드러나지 않는 목소리와 다양한 삶의 문제들에 귀를 기울여 그들의 삶을 문학적으로 가시화하는 일, 그 어렵고 힘든 일을 이번 시집에 묶인 42편의 강렬하고 감각적인 시들이 저마다 아름답게 해내고 있다. 결핍으로 가득 찬 과거와 불안하고 비탄스러운 현실 속의 우리는 진은영의 시와 함께 “손을 잡고 어둠을 헤엄치고 빛 속을”(「어울린다」) 걸어 미래로 나아간다. 고통의 쓴잔을 나눠 마시며 서로의 외로움을 달래는 사랑의 힘으로. “사랑과 저항은 하나이고 사랑과 치유도 하나라고 이 시집 전체가 작게 말하고 있을 뿐, 어떤 시도 직접적으로 크게 말하고 있진 않다. 진은영의 정련된 이미지들 뒤에는 얼마나 많은 사유와 감정이 들끓고 있는가. 더 중요한 것은 사유와 감정이 하나의 언어로 표현된다는 것이다. 아름다움(예술)은 인간을 ‘해결’하는 사랑의 작업이 되고, 그렇게 치유되면서 우리는 ‘해결되지 않는 분쟁’과 다시 맞설 힘을 얻게 된다. 아름다운 세상에 대한 꿈을 포기할 수 없게 만드는 아름다움, 진은영은 그런 것을 가졌다.” ―신형철, 해설 「사랑과 하나인 것들: 저항, 치유, 예술」에서 낡고 익숙한 단어와 감각의 재배치로 새롭게 태어나는 일상들-인식들 그러니까 시는 제법 볼륨이 있는 분노, 그게 나다! 수백 겹의 종이 호랑이가 레몬 한 조각에 젖는다 —「그러니까 시는」 부분 흔히 좋은 기사의 기본을 왜곡 없이 명징한 사실 보도에 두듯, 좋은 문학의 가능성을 상황과 관계를 단순화하지 않고 읽는 이에 따라 다양한 이해를 허락하는 데서 찾곤 한다. 그리고 그 좋은 예를 우리는 진은영의 시와 더불어 경험해왔다. 일찍이 낯선 은유와 아포리즘, 철학적 알레고리가 가득한 시들로(“혁명/눈 감을 때만 보이는 별들의 회오리/가로등 밑에서는 투명하게 보이는 잎맥의 길//시, 일부러 뜯어본 주소 불명의 아름다운 편지”—「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 편협한 고정관념을 무너뜨리고, “모르는 일들이 흘러와서 조금씩 젖어드는 일/내 안의 딱딱한 활자들이 젖어가며 점점 부드러워지게/점점 부풀어오르게/잠이 잠처럼 풀리고/집이 집만큼 커지고 바다가 바다처럼 깊어지는 일/내가 모르는 일들이 흘러와서/내 안의 붉은 물감 풀어놓고 흘러가는 일”(「물속에서」, 『우리는 매일매일』)의 복판에서 우리 마음의 무늬를 읽게 하는 순간이 그의 시집 어디를 펼쳐도 가능했다. 길지 않은 시에 “긴 손가락”의 이야기를 몇 겹의 의미로 감추는 데 여전히 능한 그 덕분에(「아르스 포에티카」) 우리는 이번 시집 곳곳에서 풍부하고 아름다운 ‘생의 시간’을 속도감 있게 마주한다.(“어린 시절이 숨어 있던 은유의 커다란 옷장에서/나를 꺼내 데려가주세요/얇은 잠옷 차림으로 창문 너머 별을 타고 야반도주하는 연인들처럼 가볍게/들판의 귀리 싹이 몇 인치의 초록으로 땅을 들어 올리듯/차력사인 봄을 불러다 주세요/붉은 담쟁이 잎이 잔 속에서 피어나고 흰 양털 장화 속이 축축해지도록 눈 내립니다/별과 알코올을 태운 젖은 재들 휘날립니다//내가 고백할 수 있도록”-「당신의 고향집에 와서」) 찢기거나 부서지고, 헝클어지고 녹아내리는 마음 너머의 사실들 낯선 폐품 더미 속에서 잠시 혼이 나간 아이처럼, 도무지 쓰임을 알 수 없는 이상하고 망가진 물건들 사이에서, 또한 모든 이가 어느 다락방에 쌓인 낡은 몰락의 일종이었음이 문득 자연스러워지는 오후 한때 —「일대기」 부분 진은영의 시가 ‘하나의 사건을 둘러싼 몇 겹’의 사실/이야기를 품으려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얼마나 많은 것이 내 단순함의 칼날에 잘려 나갔을까?”(뒤표지 시인의 글) 하는 시인 자신을 향한 경계와 반성이 수시로 작동하는 탓이다. 진은영 시에서 익숙한 시(인)에 대한 간결하면서도 힘 있는 다수의 명명들은 대개 미적인 것과 논리적인 것 사이에 발생하는 “구조적 긴장”과 “팽팽한 경쟁의 감미로움”(신형철 해설)을 단단히 붙들고 있다(“별들이 움직이지 않는 물 위를 고요가 흘러간다는 사실/물에 빠진 아이가 있었다는 사실/오늘 밤에도 그 애가 친지들의 심장을 징검다리처럼 밟고/물을 무사히 건넌다는 사실”―「사실」). 삶-일상에 문학을, 철학을, 그리고 정치(적 용어)를 들이고 콜라주하는 일에 오래 골몰해온 그의 시들을(“자면서 벌어진 입술로 새어 나오는 잠꼬대 같은 진실들/그런 걸, 믿으라는 말인가/나는 오랫동안 묻곤 했습니다//믿음으로/ 믿음을 지우면서/ 당신은 스스로 답했습니다:/나는 세상의 빛이다/[그러나 욕심을 부리지는 않았죠/ 한낮이 아니라/별들이 아니라/용접기 불꽃이 만든/한 개의 반짝이는 구리 반지를/벽보 속에, 슬픔 속에, 한 노동자의 얼굴 속에 넣어뒀을 뿐]”―「아뉴스데이, 새뮤얼 바버-한 노동자에게」) 변함없이 두터운 신뢰와 감탄으로 읽어온 우리가 이번 시집을 펼쳐 들었을 때 더욱 곡진한 마음이 되는 이유 또한 여럿인데, 그 가운데. 다시, 2014년 봄으로 가 부르는 진실들 땀의 완두콩, 그거 부드럽지만 헛된 슬픔의 총알 참새와 애벌레들의 후원금 먼저 죽은 친구 얼굴이 자색 양파처럼 굴러 나오고 그리고 약속의 절벽 그에게 들려줘야 할 깎이지 않는 한마디 -내가 계속할게 —「모자」 부분 시집의 제목을 포함해 ‘사랑’은 진은영 시 특유의 탁월하고 섬세한 은유를 거쳐 때로는 저항/혁명의 이름으로(“과거에게 그랬듯 미래에게도 아첨하지 않을게”-「청혼」) 때로는 변신과 불멸을 꾀하는 마법의 주문으로(“너는 사랑의 마법사, 그 방면의 전문가. 나는 기름의 일종이었는데, 오 나의 불타오를 준비. 너는 나를 사랑했었다, 폐유로 가득 찬 유조선이 부서지며 침몰할 때, 나는 슬픔과 망각을 섞지 못한다. 푸른 물과 기름처럼. 물 위를 떠돌며 영원히”-「사랑의 전문가」) 이번 시집 여기저기에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하나 더, 아주 “조심스럽고 어려운” 작업으로서, “상처 입은 이들에 대한 사랑은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치밀하게 헤아리는 기민한 정신의 결과물”(정혜신·진은영, 『천사들은 우리 옆집에 산다』)로 위대한 ‘치유’의 다른 이름이라고 시인은 말한다. 바로, 4.16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이들과 여전히 밝혀야 할 진실을 위해 함께 쓰고 부른 시들이 뜨거운 숨과 고백, 슬픔과 바람이 “빈틈없이 정교하게” 결합된 형태로 시집 2부(‘한 아이에게’)에 한데 묶였다. 모두 진실을 쫓는 거듭된 물음을 전제로, 그 물음 속에서 사랑은 저항의 표현이 되기도 하고, 치유의 과정으로 변화되기도 한다는 것. 거듭 진은영의 시(인)론을 옮겨 적어본다. “시인은 아무도 듣지 않는 아주 작고 보잘것없는 소리를 마지막까지 잘 경청함으로써 그 누군가의 존재를 드러나게 하고 그 드러나 존재가 주는 울림을 통해서 시를 쓴다.”(2018 네이버 열린연단 중에서) 어쩌면 “갈비뼈를 부수고 튀어나온 심장처럼//너울거리는 은유의 옷이 아니라/은유의 살갗을//벗기면 영혼이 찢어지는 그런”(「아빠」) “진실과 영혼의 무게”를 온전히 느낄 수 있을 때까지, 우리 시대 가장 필요한 목소리들 가운데 하나가 바로 진은영의 시들이 아닐는지. 그가 믿는 “사랑의 윤회”는 “모든 상실”을 목도한 후에도 “모든 슬픔보다 더 오래 살아남”(「올랜도」)는 삶/죽음의 오랜 비밀, 다름 아닌 “희망”과 함께 날아오르는 영원한 다짐이겠다. “진은영이 추구하는 시는 무의식적 차원의 ‘감각의 재분배’(자크 랑시에르)를 통해 세계를 근본적으로 재구성하려는 미학적이며 정치적인 운동이다. ‘사랑’과 ‘혁명’의 동의어인 이 운동은 세계가 그대로여도 주체가 위치와 행위를 바꿈으로써 진전된다. 진은영의 말처럼, 같은 장소도 다른 문으로 들어가면 다른 세계가 열린다.” 문학평론가 김수이너와 함께 있으면 나는 나를 안을 수 있으니까그러니까 시는여기 있다유리빌딩 그림자와 노란 타워크레인에서 추락하는 그림자 사이에도서관에 놓인 시들어가는 스킨답서스 잎들읽다가 덮은 책들 사이에빛나는 기요틴처럼 닫힌 면접장 문틈에잘려 나간 그림자에 뒤덮여서돋아나는 버섯의 부드러운 얼굴그러니까 시는돌들의 동그란 무릎, 죽어가는 사람 옆에 고요히 모여 앉은한밤중 쏟아지는폐병쟁이 별들의 기침언어의 벌집에서 붕붕대는 침묵의 말벌들이 슬픔의 앙상한 다리는 어느 꽃술 위에 내려앉았나내 속에 매달린영원히 익지 않는 검은 열매 하나―「그러니까 시는」 전문 아빠 아빠나는 슬픔의 큰 홍수 뒤에 뜨는 무지개 같은 아이하늘에서 제일 멋진 이름을 가진 아이로 만들어줘 고마워엄마 엄마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들 중 가장 맑은 노래진실을 밝히는 노래를 함께 불러줘 고마워엄마 아빠, 그날 이후에도 더 많이 사랑해줘 고마워엄마 아빠, 아프게 사랑해줘 고마워엄마 아빠, 나를 위해 걷고, 나를 위해 굶고, 나를 위해 외치고 싸우고나는 세상에서 가장 성실하고 정직한 엄마 아빠로 살려는 두 사람의 아이 예은이야나는 그날 이후에도 영원히 사랑받는 아이, 우리 모두의 예은이오늘은 나의 생일이야―「그날 이후」 부분 사라지고 꺼지는 것들로잠시 환해지는 관념의 모서리방은 눈을 녹이는 뜨거운 손을 닮았다방은 죽음을 쫓아 달리는 커다란 개다 겨울이 죽고 봄이 죽고죽음은 항상 너무 빠르다개의 헐떡거리는 혓바닥 위에서 담뱃불이 꺼지며 빛난다너는 흰 도미노처럼 서서쓰러지는 방들의 흔들리는 어둠을, 우리를 응시하는 영원한 뒤통수를물끄러미 바라본다―「방을 위한 엘레지」 부분
슬기로운 군대생활
미션그라운드 / 김성완 (지은이) / 2021.11.15
13,500

미션그라운드소설,일반김성완 (지은이)
30여 년간 군 생활을 해오며 수많은 청춘과 함께한 작가가 입대를 앞둔 청년과 부모, 군 복무 중인 용사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와 이들에게 도움이 될 정보가 가득한 Q&A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작가가 그간의 경험과 에피소드 등을 바탕으로 담백하게 풀어낸 에세이는 술술 읽힐 뿐 아니라 군대의 진솔한 모습과 생활상을 쉽게 눈에 그릴 수 있게 해준다. 아울러 군 생활과 나아가 제대 후 삶을 보다 폭넓고 깊이 있게 설계하는 데도 도움이 됨은 물론이다. 또한 이 책은 Q&A를 통해 군대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군대 전문 정보지이기도 하다. 떠도는 잘못된 정보, 개인적 편견이 담긴 정보가 아니라 현직 군인이 제공하는 현재의 군대 룰과 알찬 정보를 리얼한 질문과 답 형식으로 눈에 쏙쏙 들어오도록 요약, 설명하고 있다. 여기에 놓치면 안 될 각종 팁과 한 발 더 나아간 ‘한마디 더!’로 빈틈없이 챙기니 이 깨알 같은 정보는 더욱 활기차고 슬기로운 군 생활을 하는 데 보탬이 될 것이다.추천사 글을 열며 Chapter 1 자, 시작이다 이 시대의 오디세우스에게 불씨 하나 가슴에 품고 최선이 무엇인지 망설여질 때 군복을 입는다는 것 실천하는 좋은 습관 그럼 점심에 뭐 먹지? 전투화 깔창과 어머니 마음 Chapter 2 오늘부터 군인이다 훈련소 가는 날 첫 번째 승리를 향하여 함께의 힘 훈련병의 손편지 월급으로 붓는 적금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신앙 팔씨름에 골절이라니 아들의 무용담 (육군훈련소 5주 과정) Chapter 3 내가 지킨다 낯설고 서툰 자대 생활 디지로그 감수성으로 질문하는 군인 칭찬하는 군인 돌아설까, 인사를 할까 달리기의 위대함 최고의 이등병을 위하여 행군으로 다지는 전우애 누구도 손해 보지 않게 나를 키우는 리더 경험 (대한민국 육군 장병복지의 섬세한 품격) Chapter 4 나는 성장한다 자정의 조우 큰 물고기, 빠른 물고기 기적은 없다 내일이 기다려지는 오늘 공감과 역멘토링 글을 마감하며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이 책은 30여 년간 군 생활을 해오며 수많은 청춘과 함께한 작가가 입대를 앞둔 청년과 부모, 군 복무 중인 용사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와 이들에게 도움이 될 정보가 가득한 Q&A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작가가 그간의 경험과 에피소드 등을 바탕으로 담백하게 풀어낸 에세이는 술술 읽힐 뿐 아니라 군대의 진솔한 모습과 생활상을 쉽게 눈에 그릴 수 있게 해준다. 아울러 군 생활과 나아가 제대 후 삶을 보다 폭넓고 깊이 있게 설계하는 데도 도움이 됨은 물론이다. 또한 이 책은 Q&A를 통해 군대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군대 전문 정보지이기도 하다. 떠도는 잘못된 정보, 개인적 편견이 담긴 정보가 아니라 현직 군인이 제공하는 현재의 군대 룰과 알찬 정보를 리얼한 질문과 답 형식으로 눈에 쏙쏙 들어오도록 요약, 설명하고 있다. 여기에 놓치면 안 될 각종 팁과 한 발 더 나아간 ‘한마디 더!’로 빈틈없이 챙기니 이 깨알 같은 정보는 더욱 활기차고 슬기로운 군 생활을 하는 데 보탬이 될 것이다. 군대 가는 대한민국 청춘들의 마음, 20여 년간 품 안에서 키운 아들을 군에 보내야 하는 부모의 심정을 이보다 더 잘 이해하고 도움을 주는 책이 있을까 걱정과 설렘이 교차하는 입대 전 마음가짐에 대한 조언부터 입대 준비와 군대라는 사회에 안착하고 그곳에서 발전해나가는 데 필요한 안내는 물론 세세한 정보까지… 저자는 군 전문가답게 매의 눈으로 이를 챙기고 선배로서의 자신의 경험담을 아낌없이 전해준다. 또 군 생활을 했던 아들을 옆에서 지켜본 부모의 심정을 담아 진심 어린 충고와 조언도 마다하지 않는다. 더욱이 과장되지 않은 실제 그대로의 군 생활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므로 입대 예정자는 물론 그 부모와 친지 및 주변 사람들이 막연하게 품은 군대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낼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정보에서 경험담까지 슬기로운 군대생활을 위한 현역 장교의 스마트한 군 생활 안내서 이 책은 군 생활을 입대 전 준비, 훈련소 생활, 자대 생활, 제대 후를 준비하는 시기로 4개의 챕터로 나누고 군대 시계를 따라 흘러가는 시간 순으로 설명해 독자의 공감과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자, 시작이다 저자가 생각하는 군대 생활의 시계는 군대를 가야 할 시기에 있는 대한민국 청년들의 입대 결심과 입대 준비에서 시작한다. 저자는 군대만큼 준비와 공부의 대가가 확실한 조직도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최대한 맞춰 입대 시기 정하는 법부터 차근차근 알려준다. 입대하는 아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이것저것 챙기기 바쁜 부모님 마음까지 헤아리며 꼭 필요한 정보만 추려 제공한다. 아울러 저자는 불씨 하나 가슴에 품고 두려움 없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출항하는 젊음을 응원한다. 오늘부터 군인이다 자, 이제 훈련소를 향해 첫발을 뗀다. 가는 사람도 보내는 사람도 가장 힘들고 두려운 순간이라 할 수 있다. 낯선 환경, 새로운 일과에 적응할 틈도 없이 이미 군인으로서 배워야 하고 실행해야 되는 일이 시작된다. 저자는 훈련소 기간을 오로지 나만을 생각하고 움직여온 인생에서 함께하는 삶으로 다시 태어나는 기회라고 설명한다.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딱딱한 문화, 힘든 훈련, 사회와 격리된 일상에 적응하라는 게 아니라 군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서 벗어나 여기도 상식, 도리, 노력으로 돌아가는 ‘사람 사는 세상’이라는 사실을 배우고 자신 스스로 이끄는 삶을 살라는 것이다. 훈련소 밖에서 노심초사하고 있을 가족, 친지에게는 훈련병이 어떻게 잘 적응하고 생활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응원 보내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내가 지킨다 낯설고 서툴지만 자대 배치를 받고 나면 진정한 의미의 군인의 삶을 걷게 된다. 저자는 자부심을 갖고 행복하게 복무하는 여러 군인의 상을 제시한다. 그리고 성실과 정확성은 기본이고 여기에 더해 특히 달리기를 위주로 한 체력 단련과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를 통해 개인이 성장함은 물론 부대 내 병사 및 간부들과 이해와 소통이 활발해지고 군인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가 상당 부분 해소되며 슬기롭게 군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역설한다. 또한 이제 막 자대 배치를 받아 얼떨떨한 이등병, 많은 훈련과 관계 속에 지치고 힘든 일병과 상병, 몸은 군에 있지만 마음은 제대 후를 준비하느라 고민이 큰 병장 등 각 시기에 겪기 쉬운 문제와 고민을 놓고 현실적인 조언을 한다. 최근에 달라진 군대 문화에 대한 정보와 훈련의 의미, 리더십의 중요성 그리고 군대에서 혹시라도 일어날 수 있는 문제 상황의 대처법도 알려준다. 군대 생활을 성공적으로 잘하고, 사회 복귀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나는 성장한다 간혹 군대에서의 18개월을 멈춰진 시간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군대는 자신만의 목표를 찾고 꿈을 찾을 수 있는 곳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리고 입대 전에는 공부 혹은 일에 쫓기며 시간 제약 때문에 미뤄두거나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취미 활동이나 자격증 취득, 학점 이수, 창업 DNA 깨우기 등을 통해 자신의 꿈을 찾고 이를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알토란같은 정보를 전한다. 아울러 실제 자기개발이나 동호회 활동 등으로 자신의 목표를 찾은 사례도 소개하며 군대에도 다양한 배움의 기회가 존재하며 노력한 만큼 결실을 걷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러면서 마음먹기에 따라 군대에서 보내는 시간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도, 헛되이 흘려버린 청춘의 시간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힘주어 말한다. 그만큼 모든 병사가 18개월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기간을 미래를 위한 디딤돌로 삼기 바라는 저자의 기원이 진솔하게 전해진다.새가 둥지에서 부화해 날아오르려면 깃털을 기르고 날개 근육을 키워야 하듯 입대하는 데도 준비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준비하는 청년은 마음가짐부터 다르며 이들의 군 복무 기간은 모소대나무의 4년 같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우리도 가슴에 불씨 하나는 품고 살아야 합니다. 그 불씨가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이고 목표입니다. 나의 삶, 나의 시간에 뜨겁게 타오를 불씨 하나 가슴에 품고 두려움 없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젊음을 응원합니다. 군복을 입는다는 것은 지금까지 입고 있던 옷을 벗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첫 울음과 함께 이 세상에 와서 처음 배냇저고리로 시작해서 입대 전까지 입어온 일상의 옷을 벗는다는 말이지요.
나무기러기 꿈 일상의 행복
새로운사람들 / 안정언 (지은이) / 2021.11.11
25,000

새로운사람들소설,일반안정언 (지은이)
민화풍의 나무기러기 작품을 곁들여 디자인과 함께, 교직과 함께 일생을 살아온 지은이의 삶과 지혜를 선보이는 책. 여섯 마당으로 나눈 일흔여덟 편의 글은 ‘기러기 사랑, 가족’ ‘삶을 즐기는 행복’ ‘교육을 생각하며’ ‘삶을 보는 눈’ ‘디자인 정신’ ‘미래를 생각하며’라는 소박한 울타리를 두르고 있다. ‘착하게 정직하게 살기를 바라며’라는 제목의 에필로그는 ‘너희들의 가장 가까운 친구로 오래도록 기억되고 싶은 아빠가‘ 자녀들에게 보내는 꿈, 행복, 사랑의 나무기러기 정신과 열매이다.나누고 싶은 생각의 편린들 프롤로그 첫째 마당 기러기 사랑, 가족 둘째 마당 삶을 즐기는 행복 셋째 마당 교육을 생각하며 넷째 마당 삶을 보는 눈 다섯째 마당 디자인 정신 여섯째 마당 미래를 생각하며 착하게 정직하게 살기를 바라며 에필로그나무기러기가 어떤 존재인지 아십니까? 전통혼례에서 신랑 신부 다음으로 반드시 갖추어져야 할 품목이 나무기러기와 냉수라고 합니다. 냉수 한 사발을 떠놓고도 백년가약을 맺을 수 있겠지만, 그것을 입증하는 존재로서 나무기러기가 필요하다는 말일 것입니다. 우리 민화(民畵)의 단골 소재로 등장하는 나무기러기는 이 책의 제목처럼 ‘일상의 행복’을 상징합니다. 특히 부부 간의 행복에 의해 가꾸어지는 가정의 행복을 상징하는 아이콘입니다. 『나무기러기의 꿈 일상의 행복』은 숙명여자대학교 명예교수인 저자의 나무기러기 작품과 평생의 체험에서 길어 올린 나무기러기의 정신세계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나무기러기 꿈 일상의 행복』 이런 책입니다 ‘나누고 싶은 생각의 편린들’이라고 프롤로그의 제목으로 이야기한 것처럼 민화풍(民畵風)의 나무기러기 작품을 곁들여 디자인과 함께, 교직과 함께 일생을 살아온 지은이의 삶과 지혜를 선보이는 책입니다. 여섯 마당으로 나눈 일흔여덟 편의 글은 ‘기러기 사랑, 가족’ ‘삶을 즐기는 행복’ ‘교육을 생각하며’ ‘삶을 보는 눈’ ‘디자인 정신’ ‘미래를 생각하며’라는 소박한 울타리를 두르고 있습니다. ‘착하게 정직하게 살기를 바라며’라는 제목의 에필로그는 ‘너희들의 가장 가까운 친구로 오래도록 기억되고 싶은 아빠가‘ 자녀들에게 보내는 꿈, 행복, 사랑의 나무기러기 정신과 열매라고 하겠습니다.
신이 내린 필력은 없지만 잘 쓰고 싶습니다
은행나무 / 심원 (지은이) / 2019.03.26
14,000원 ⟶ 12,600원(10% off)

은행나무소설,일반심원 (지은이)
자기 경험에서 좋은 질문을 발굴해 첫 문장을 만들고, 자신의 견해를 상대가 단박에 알아듣게 쓰는 법을 상세한 예시문과 수정문으로 살핀다. 수강생들에게 실제 과제로 내준 글들의 첨삭 과정도 고스란히 실었다. ‘많이 읽고 많이 쓰라’는 하나 마나 한 조언 대신 실제로 읽고 쓰고 생각하는 원리, 정확한 한 문장 쓰기부터 한 편의 글을 완성하는 방법까지 글쓰기의 전 과정이 명쾌하게 펼쳐진다. 쓰기 원리 3단계를 완벽하게 습득하기 위해선 몇 가지 작은 훈련이 필요하다. 목적지로 보다 빨리 데려다줄 일종의 하이웨이다. ‘서론-본론-결론 구조로 쓰라’ ‘육하원칙을 사용하라’ 같은 실제로 잘 써먹지 않는 원칙 대신 이를 대체할 6가지 연결 질문, ‘무엇?’ ‘어떤?’ ‘왜?’ ‘어떻게?’ ‘뭘 보면?’ ‘그래서?’를 활용해 구체적인 문장을 만드는 훈련이다.들어가며_ 한글도 모르는 양옥순 할머니는 어떻게 글쓰기로 사람들을 감동시켰을까? 1장_ 첫 문장을 만드는 주문, ‘이런 일이 있었다’ 사건과 경험 2장_ 무엇이든 쓰세요. 기록이 기억을 지배합니다 기록과 사건 3장_ 아홉 살 아이에게 그건 중요한 일이 아니에요 실제와 허구 4장_ 자신의 비밀에서 보물을 발견하세요 보편과 개별 5장_ 주어는 건물주입니다. 주어부터 결정하세요 문장과 문법 6장_ 문장이 꼬일 때는 돌아가세요 차이와 반복 7장_ 글쓰기는 독백이 아니라 대화입니다 질문과 답변 8장_ 짧더라도 정확하게 쓰세요 문체와 태도 9장_ 그게 무엇인지 정말 아나요? 정의와 속성 10장_ 도대체 왜? 어떻게? 그런 일이? 원인과 결과 11장_ 도대체 왜? 뭘 보고? 그런 생각을? 이유와 근거 12장_ 두 문장만 연결하면 만 문장도 문제 없어요 전제와 이유 13장_ 사실에서 시작해 견해로 도약하세요 사실과 견해 14장_ 말과 행동이 없으면 아무도 안 읽어요 말과 행동 15장_ 말과 행동만 있으면 아무도 안 읽어요 서술과 묘사 16장_ 거짓을 지어내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재현과 왜곡 17장_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를 읽는 열 가지 방법 주제어와 화제 18장_ ‘두서없지만’ 같은 변명은 이제 그만! 결론과 뒷받침 19장_ 정확하게 쓰는 사람이 정확하게 읽습니다 쓰기와 읽기 20장_ 많이 알면 뭐하나요, 써먹지 못하는데 분석과 비평 21장_ 비판할 때는 몸통보다 뒤꿈치를 노려야죠 논쟁과 비판 22장_ 견해를 쓰되 신념의 노예가 되실 건가요? 견해와 신념 23장_ 해결 못할 문제는 없지요. 다만…… 문제와 해결 24장_ 고치고 또 고치면 아니 고친만 못할 리 없으니 초고와 퇴고 25장_ 맨땅에 헤딩하지 말고 베껴 쓰고, 바꿔 쓰세요 모방과 창조 나가며_Movere animo!글을 쓰는 목적은 천차만별이지만 잘 쓰는 원리는 하나! 삼시세끼 글밥 먹는 베테랑 글쓰기 강사 심원의 ‘쓰기 원리 3단계’ ‘모든 글쓰기는 현실을 베어 물고, 꼭꼭 소화하여, 배설하는 3단계를 거친다’ 지난 13년간 청소년부터 직장인까지 수천 명을 대상으로 글쓰기를 강의하며 ‘가르치는 것’이 천직이라 믿어온 현장 실무자의 실천적 비법을 담은 책《신이 내린 필력은 없지만 잘 쓰고 싶습니다》가 출간됐다. 쓰는 사람과 읽는 사람의 경계가 사라진 오늘. 당신이 직장인이든 대학생이든 청소년이든, 글을 써야 하는 순간은 반드시 찾아온다. 논술 시험부터 리포트, 기획안, PPT, 자기소개서, SNS, 업무 이메일까지 군더더기 없는 문장으로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쓰기 능력은 이제 경쟁력이자 생활의 기술이 됐다. 그러나 이 쓰기의 순간, “제발 글 좀 잘 썼으면” 하고 아우성을 내지르는 이들도 많다. 저자 심원은 ‘쓰기의 벽’ 앞에서 주춤한 사람들을 제대로 돕기 위해 숱한 글쓰기 책을 섭렵했다. 그러나 지금 당장 글쓰기 능력을 향상해야 할 사람에게 바로 적용할 책을 찾긴 어려웠다. 많은 책이 독자들이 한 문장 정도는 우습게 쓸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현장에서 만난 수강생들은 한 문장도 제대로 못 쓰거나, 주어-서술어 짝맞춤 같은 문장의 기본도 숙지하지 못했고, 복잡한 원칙에 얽매여 엉망으로 글을 써내는 이도 많았다. 결국, 저자는 직접 펜을 들었다. 글을 못 쓰는 사람들에게서 고질적으로 발견되는 문제를 파악하고, 땅을 개간하듯 글을 쓰는 데 걸림돌이 될 돌멩이를 쏙쏙 골라내, 한 문장도 제대로 못 쓰는 사람이 무엇이든 쓰게 될 단순하고도 강력한 원리를 요령 있게 정리한 것! 현실을 베어 물고(자기 경험을 정확하게 기록하고), 꼭꼭 소화하여(그 속에서 좋은 질문을 발굴하여), 배설하는(알아듣기 쉽게 쓰는) ‘쓰기 원리 3단계’로 쓰기의 벽을 가뿐하게 넘어보자. ‘자기 현실’에서 시작해 ‘첫 문장’을 만들고 끊임없이 ‘연결’할 수 있다면 글쓰기의 모든 문제는 해결된 것이나 다름없다! “첫 문장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글쓰기 입문자들이 부딪치는 첫 번째 벽은 첫 문장이다.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모든 글쓰기는 현실을 베어 무는 것으로 시작한다. 어떤 문장으로 시작할지 막막할 때 언제나 성공하는 비법이 있는데, 지극히 단순하다. “이런 일이 있었다”라고 적는 것이다. ‘이런 일이 있었다’라고 쓰면 반드시 ‘무슨 일이 있었지?’ 묻고 생각하게 된다. 경험을 소환하는 주문인 셈이다. 현실을 베어 물었다면 꼭꼭 씹어야 한다. 즉, 경험을 해석해 숨은 진실을 드러내야 한다. 가장 사적인 경험에서 읽는 이의 마음을 움직일 보편성을 발견하는 게 ‘좋은 글’의 핵심이다. 어떻게 하면 쓰고자 하는 바를 ‘문장’을 이용해 끊임없이 연결해나갈 수 있을까? 거창하고 복잡한 원칙은 필요 없다. 글이란 문장을 연결하는 것이고, 두 문장을 연결했다면 천 문장이든 만 문장이든 쓸 수 있다. 문장 연결의 원리는 주어부터 결정하는 것. 주어를 결정하고 앞 문장에 쓴 단어 중 하나를 골라 다음 문장의 핵심 성분으로 재활용하면 어떤 문장이든 쉽게 만들 수 있다. 이 책은 자기 경험에서 좋은 질문을 발굴해 첫 문장을 만들고, 자신의 견해를 상대가 단박에 알아듣게 쓰는 법을 상세한 예시문과 수정문으로 살핀다. 수강생들에게 실제 과제로 내준 글들의 첨삭 과정도 고스란히 실었다. ‘많이 읽고 많이 쓰라’는 하나 마나 한 조언 대신 실제로 읽고 쓰고 생각하는 원리, 정확한 한 문장 쓰기부터 한 편의 글을 완성하는 방법까지 글쓰기의 전 과정이 명쾌하게 펼쳐진다. 누구나 글을 쓸 수 있지만 아무나 잘 쓰지는 못한다! 문장의 기본부터 문법, 이야기 설계, 고치기 전략까지 6가지 연결 질문과 풍부한 예시문으로 살펴보는 실전 워크숍 쓰기 원리 3단계를 완벽하게 습득하기 위해선 몇 가지 작은 훈련이 필요하다. 목적지로 보다 빨리 데려다줄 일종의 하이웨이다. ‘서론-본론-결론 구조로 쓰라’ ‘육하원칙을 사용하라’ 같은 실제로 잘 써먹지 않는 원칙 대신 이를 대체할 6가지 연결 질문, ‘무엇?’ ‘어떤?’ ‘왜?’ ‘어떻게?’ ‘뭘 보면?’ ‘그래서?’를 활용해 구체적인 문장을 만드는 훈련이다. 아래 예문을 보자. “오늘 서점에서 책을 샀다. ( 어떤 서점? ) 그 서점은 합정역에 있는 교보문고였다. ( 어떤 책? ) 오늘 산 책은 《신이 내린 필력은 없지만 잘 쓰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쓰기 책이다. ( 왜? ) 책을 산 이유는 얼마 전 글쓰기를 강조하는 기사를 읽었기 때문이다. ( 어떤 기사? ) 그 기사에서, 하버드대를 졸업하고 40대에 접어든 졸업생 90퍼센트가 지금 하는 일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이 글쓰기라고 답했다.” 원칙에 얽매이지 않아도 연결 질문을 따라 자연스럽게 글을 써내려갈 수 있다. 6가지 연결 질문은 글쓰기 초보들이 단어의 개념을 이해하고, 두 문장의 인과 관계를 분명히 해, 사실과 견해를 밝히는 데 특히 유용한 도구다. 늘어난 고무줄처럼 헐렁한 글을 쓰느냐, 바늘 하나 들어가기 어려울 만큼 촘촘한 글을 쓰느냐, 이 차이는 얼마나 정확한 글인가, 곧 글에 사용된 개념의 개수가 결정한다. 저자는 다양한 비포/애프터 사례를 통해 문장과 문장의 관계를 단순하게 만드는 데 집중한다. 이 과정에서 독자는 정확한 글쓰기 원리를 자연스레 체득할 수 있다. 그야말로 글쓰기 실전 워크숍을 방불케 한다. 이 밖에도 ▶기억을 기록으로, 기록을 다시 글로 완성하기 ▶말과 행동을 중심으로, 경험에서 문학적 플롯 발견하기 ▶더 읽게 만드는 정보를 찾아 제시하기 ▶자기 삶에 관한 구체적 질문 발명하기 ▶사실에서 시작해 견해로 도약하기 ▶정확한 문장을 위한 최소한의 규칙 익히기 ▶문장이 벽을 만날 때 돌파구 마련하기 ▶고장 난 글을 수리하는 방법 익히기 ▶글쓰기를 위한 준비 운동 ‘베껴 쓰고 바꿔 쓰기’ 등 쉽게 배우고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지침이 가득하다. 자신의 글쓰기 재능을 믿고 꾸역꾸역 쓰라! 쓰기의 벽을 가뿐하게 넘게 해줄 희망의 한 권 저자는 머리말에 이렇게 적었다. “글을 잘 쓰고 싶다면 자기 손으로 한 문장씩 써가는 수밖에 없다. 글쓰기는 글쓰기 책이 아니라 오직 글쓰기를 통해서만 배울 수 있다. 자신의 글쓰기 재능을 믿고 꾸역꾸역 쓰라. 당신은 이미 충분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평생글몰라도잘살라따/ 그런대이장이공부하라니시발/ ㅁ-미음이외이리안도ㅑ시브랄거/ 양옥순내이름쓸수이따/ 나혼자전화하니/ 아들이깜짝놀란다/ 공부를하니자식들도조하합니다/ 욕안한다고조하합니다.” 한글을 처음 깨우친 양옥순 할머니가 쓴 란 글이다.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파괴하고 과감한 줄임과 욕설을 섞어 전위적인 느낌마저 들지만, 감동적이다. 마음이 움직인다. 좋은 글을 쓰는 데 대단한 소질이나 지식은 필요 없다. 쓰기 원리를 깨닫고 반복해 연습하면 누구나 원하는 글을 잘 쓸 수 있다. 이 책은 바로 이 지점,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반복해 연습하며 쓰기 실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1장부터 25장 각 말미에 일대일 코칭을 담은 [쓰기 연습]을 실어 ‘워크북’의 기능을 더했다. “초고를 처음부터 읽으면서 반복되는 단어에 표시하라.” “사건의 핵심을 가장 잘 드러내는 행동과 말을 먼저 제시하는 방식으로 글을 재구성하라” 등 저자의 꼼꼼한 첨삭은 독자를 ‘쓰기의 세계’로 친절하게 이끈다. 더 나아가 책 출간과 동시에 온라인 글쓰기 사이트 ‘쓰다ssda.kr’를 열어 독자의 글을 직접 첨삭해주고, 책을 읽으며 생긴 궁금증을 함께 풀어갈 쌍방향 소통 공간을 만들었다. 누구든 언제든지 저자와 교감하며 글쓰기 고민을 해소할 수 있다. 글쓰기가 막막해 시작할 엄두조차 못 냈던 사람, 어떤 종류의 글이든 상황에 맞게 효율적으로 잘 쓰고 싶은 사람, 문장의 기본기를 익히고 글을 보는 눈썰미를 키우고 싶은 사람, 글쓰기를 평생 취미로 삼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곁에 두고 수시로 펼쳐보기 바란다.주어를 먼저 쓰라고 하면 어떤 이들은 그런 건 이미 알고 있으니 뭔가 더 대단한 글쓰기 원칙을 알려달라고 한다. 혹시 그런 생각이 드는 독자가 있다면 지금까지 자신이 썼던 글 중 하나를 택해서 각 문장의 주어에 표시해보라. 주어를 아무렇게나 쓰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장담하건대, 주어부터 결정하라는 원칙의 중요함을 모르는 사람은 절대로 좋은 글을 쓸 수 없다. (중략) 나는 글을 못 쓰는 학생들에게 언제나 주어부터 결정하라고 말한다. 주어는 문장의 주인이자 주인공이다. 비유하자면 주어가 바뀌는 것은 세입자 처지에서 건물주가 바뀌는 것과 같다. 글을 쓰다 보면 벽을 만난다. 문장은 언젠가는 멈추기 마련이다. 충분한 분량을 쓴 후라면 모를까, 한 문장을 쓰고 마침표를 찍었는데 문장이 멈춰버리면 난감하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문장을 연결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앞 문장에 쓴 단어를 재활용한다.’ 이 원칙은 단순하지만 강력하며, 특히 짧은 문장을 만들 때 도움이 된다. 짧은 문장은 핵심 문장 성분(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만 사용하므로 단어 수가 적다. 앞 문장에 쓴 단어 중 하나를 골라서 다음 문장의 핵심 성분으로 재활용하면 그만큼 문장을 쉽게 만들 수 있다. 튼튼한 건물을 만들려면 튼튼한 벽돌을 여러 장 사용해야 한다. 어떤 견해를 논거로 뒷받침할 때도 그럴듯한 이유는 많을수록 좋다. 이유를 더 찾고 싶다면 ‘왜?’라는 질문을 반복하면 된다. 즉, ‘또 왜?’라고 물으면 된다. 나는 학생들에게 ‘왜?’라는 질문은 언제나 두 번 하라고 말한다. 복잡한 논리학 원칙을 몰라도 논리적인 글을 쓸 수 있게 해주는 가장 단순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SOS 스페인어 말하기 첫걸음 : 왕초보 탈출 프로젝트 2
시원스쿨닷컴 / 권진영, 스페인어 컨텐츠 연구소 (지은이) / 2020.03.02
17,000원 ⟶ 15,300원(10% off)

시원스쿨닷컴소설,일반권진영, 스페인어 컨텐츠 연구소 (지은이)
앞 강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새로 학습할 내용을 입으로 따라 하면서 문장과 문법을 자연스럽게 익힌 후, 연습 문제/따라 쓰기/어휘 체크 등 다양한 코너로 배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PARTE별로 제공되는 주요 문장을 통해 학습 내용을 한번 더 상기하고, 쉬어 가기를 읽으면서 스페인어 문화권에 한발 더 다가가 보자. 1~3탄으로 갈수록 점진적인 난도 상승으로 차곡차곡 단계별 업그레이드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마지막 단계인 3탄까지 재미있게 스페인어를 배울 수 있다.이 책의 구성&활용법 SOS 스페인어 말하기 첫걸음 개정판 특징 SOS 스페인어 말하기 첫걸음 학습 플랜 2탄 준비 강의 PARTE 01 카페는 닫혀 있어. (‘정관사+명사’ 활용하기(1)) 1. 고양이는 작습니다. El gato es pequeo. 2. 상점은 닫혀 있습니다. La tienda est cerrada. 3. Yessi가 김태희보다 더 예쁩니다. Yessi es ms guapa que 김태희. PARTE 02 화장실 어디에 있어요? (‘정관사+명사’ 활용하기(2)) 4. 화장실 어디에 있어요? ¿Dnde est el bao? 5. 화장실 어디에 있는지 알아? ¿Sabes dnde est el bao? 6. Yessi가 여기에서 제일 예뻐. Yessi es la ms guapa de aqu. PARTE 03 나는 스페인어를 배우고 싶어. (현재시제 불규칙 동사(1)querer 동사) 7. 부정관사 학습하기 Un, Una, Unos, Unas… 8. 나는 스페인어를 배우고 싶습니다. Quiero aprender espaol. PARTE 04 나는 많은 친구들이 있어. (현재시제 불규칙 동사(2)tener 동사) 9. 나는 많은 친구들이 있습니다. Tengo muchos amigos. 10. 나는 20살입니다. Tengo veinte aos. 11. 나는 스페인어를 배워야 합니다. Tengo que aprender espaol. PARTE 05 거기에는 무엇이 있나요? (hay 동사 학습하기) 12. 많은 학생들이 있습니다. Hay muchos estudiantes. PARTE 06 나는 수영할 수 있어. (현재시제 불규칙 동사(3)poder 동사) 13. 너는 수영할 수 있어? ¿Puedes nadar? 14. 현재시제 불규칙 동사 정리 Quiero… / Puedo… PARTE 07 네가 스페인에 가고 싶다면, 너는 스페인어를 배워야 해. (‘y 그리고, si 만약 ~한다면’ 활용하기) 15. 나는 시원스쿨에 가서 스페인어를 배우고 싶습니다. Quiero ir a 시원스쿨 y aprender espaol. 16. 네가 스페인에 가고 싶다면, 너는 스페인어를 배워야 해. Si quieres ir a Espaa, tienes que aprender espaol. 17. 다이얼로그로 복습하기 ¿Qu tal si ~? PARTE 08 나는 운동하는 것을 좋아해. (gustar 동사 학습하기) 18. 나는 그것을 살 것입니다. Voy a comprarlo. 19. 나는 여행을 좋아합니다. Me gusta el viaje. 20. 나는 축구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Me gusta ver el ftbol. PARTE 09 기차가 몇 시에 도착하나요? (시간 표현하기) 21. 10시 20분입니다. Son las diez y veinte. 22. 기차는 몇 시에 도착해요? ¿A qu hora llega el tren? PARTE 10 나는 멕시코에서 살 거야. (미래시제 학습하기) 23. 나는 멕시코에서 살 것입니다. Vivir en Mxico. 24. 우리들은 아르헨티나에 갈 것입니다. Iremos a Argentina. 25. 네가 열심히 일한다면, 너는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거야. Si trabajas mucho, podrs vivir felizmente. 26. Yessi는 20살일 것입니다. Yessi tendr veinte aos. PARTE 11 오늘 나는 영화 한 편을 봤어. (현재완료 학습하기) 27. 2년 동안 나는 스페인어를 공부해 왔습니다. He estudiado espaol por dos aos. 28. 오늘 나는 영화 한 편을 봤습니다. Hoy he visto una pelcula. PARTE 12 너는 몇 시간 동안 운동하니? (의문사 학습하기) 29. 너는 왜 스페인어를 배우니? ¿Por qu aprendes espaol? 30. 너는 몇 시간 운동을 하니? ¿Cuntas horas haces ejercicio?문법이 어려워서 입을 열기가 두려우신가요? 스페인어,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아무것도 몰라도 ‘말할’ 수 있습니다. 머리보다 입이 먼저 기억하는 반복 학습으로 기초부터 탄탄하게 다져 보세요. 1. 스페인어를 하나도 몰라도 따라 하다 보면 저절로 말이 된다. 2. 어렵게 배우는 문법은 No! 문장을 익히다 보면 자동으로 문법이 습득된다. 3. 연습 문제, 따라 써 보기, 어휘 체크 등 다양한 코너로 얼마든지 독학이 가능하다. 4. 핵심 내용 반복을 통해 일부러 외우지 않아도 문장이 머릿속에 남는다. 5. 관광, 축제, 음식 등 스페인 관련 문화를 가까이 느낄 수 있다. 스페인어 문외한이라도 만 있으면 만사 OK! 앞 강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새로 학습할 내용을 입으로 따라 하면서 문장과 문법을 자연스럽게 익힌 후, 연습 문제/따라 쓰기/어휘 체크 등 다양한 코너로 배운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PARTE별로 제공되는 주요 문장을 통해 학습 내용을 한번 더 상기하고, 쉬어 가기를 읽으면서 스페인어 문화권에 한발 더 다가가 보세요. 1~3탄으로 갈수록 점진적인 난도 상승으로 차곡차곡 단계별 업그레이드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마지막 단계인 3탄까지 재미있게 스페인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입에서 스페인어가 술술 나오는 신기한 경험을 해 보세요! ※ 시원스쿨 스페인어 사이트(spain.siwonschool.com)에서 온라인 Test 및 무료 콘텐츠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동영상 강의와 함께 학습할 수 있습니다. ※ 필수어휘암기 무료어플 ‘암기고래’ 앱을 활용하여 스페인어 필수 단어를 익혀 보세요. ‘암기고래’ 앱은Google Play, App Store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핵심 동사부터 현재, 미래시제까지 한 권에! 부담 없는 분량과 충실한 구성으로 혼자서도 스페인어 정복 가능! DELE A레벨 듣기, 말하기 완벽 대비! 억지로 외울 필요 없이 문장과 문법이 자동 암기! 1. 얼마든지 독학이 가능한 교재! 학습 단어, 필수 팁, 연습 문제, 따라 쓰기, 주요 문장, 문화 코너 등 다양한 요소를 충실히 구성했습니다. 새로 배울 단어를 미리 보고, 꼭 필요한 팁을 통해 사소한 내용도 놓치지 않도록 했으며, 스페인과 관련된 여러 가지 읽을거리로 재미까지 잡았습니다. 또한 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쓰기 연습과 어휘 체크는 물론, 학습이 더 필요한 부분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2. 쉽고 체계적인 新 스페인어! 스페인어는 쉽고 재미있게 배워야 합니다. 그래야 끝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시원스쿨 스페인어는 관사부터 다루는 기존 스페인어 학습 방법을 완전히 뒤집어, 바로 말이 튀어나오는 쉽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구성했습니다. 이제 스페인어를 ‘말해’ 보세요. 3. 꼭 필요한 핵심만 쏙쏙 골라서 바로 말이 된다! 학습할 내용이 많다고 스페인어를 말할 수 있을까요? 시원스쿨 스페인어는 문법 내용을 중구난방 늘어 놓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발목을 잡았던 복잡한 문법은 말끔히 잊고, 핵심만 딱 짚어서 말하기가 바로 되고, 문법이 쉬워지는 비법을 제시해 드립니다. 4. 한국어:스페인어 1:1 대응 학습법! 한국어만 알아도 스페인어를 배울 수 있도록 한국어와 스페인어를 1:1로 대응시켰습니다. 예를 들어, 성수 구분과 같은 어려운 내용을 쉽게 알려 드리기 위해 최대한 스페인어에 가깝게 한국어를 해석했습니다. 한국어를 아는 분이라면 누구든지 쉽게 스페인어를 배우실 수 있습니다. 5. 콘텐츠의 탁월한 연계성! 배웠던 문장은 다음 내용을 배울 때 응용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반복이 되고 비로소 진짜 자신의 문장이 되기 때문입니다. 시원스쿨 스페인어는 새로운 내용만 쏟아 내기보다는 앞에서 배운 내용을 뒤에서 연결시키면서 복습과 학습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습니다. 내용을 연계해 가며 핵심 원리를 끊임없이 반복함으로써, 별다른 노력 없이 자연스럽게 스페인어를 여러분의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 시원스쿨 스페인어 강좌와 다양한 이벤트를 홈페이지(spain.siwonschool.com)에서 만나 보세요!
혁신기업의 딜레마
세종서적 / 클레이튼 M. 크리스텐슨 (지은이), 이진원 (옮긴이) /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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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서적소설,일반클레이튼 M. 크리스텐슨 (지은이), 이진원 (옮긴이)
세계적인 경영학의 대가 클레이튼 크리스텐슨이 2020년 1월 23일 향년 67세로 별세했다. 그가 주창한 ‘파괴적 혁신’이란 개념은 스티브 잡스, 제프 베조스, 리드 헤이스팅스 등과 같은 실리콘밸리 기업인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으며, 홍춘욱, 조신 연세대 교수, 정지훈, 손재권, 신현규 등 국내 유명 학자와 언론인들이 강력 추천했다. 일찍이 이 책은 인텔 CEO였던 앤디 그로브가 컴덱스 행사 때 ‘모든 기업들에게 가장 중요한 책’이라고 소개하면서 실리콘밸리 필독서로 많은 관심을 끌었으며, 변화에 가속도가 붙은 현 시대에는 더욱 절실한 아이디어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출간 20여 년을 맞아 현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번역을 보완해 개정판으로 출간했다. 『혁신기업의 딜레마』에서는 성공기업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혁신과 기술 발전이 기업의 생존 조건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꼭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딜레마를 파헤쳐, 급속한 기술 변화에 대처하는 법을 알려준다. 이제까지 시장지배력을 상실한 초우량 기업들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발견된다. 즉 기존 고객의 목소리에 경청하고, 고객이 원하는 신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며, 더 나은 수익을 약속하는 혁신에만 자본을 투자한 결과 기존의 선도적인 위치를 상실했다. 저자는 특이하게도 우량기업의 실패 원인이 경영자들이 파괴적 기술의 원칙을 무시했기 때문이라는 견해를 제시한다. ‘왜 훌륭한 경영자의 건전한 의사결정이 기업을 실패로 몰고 가는가’에 대해 분석하고 이 같은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한 파괴적인 혁신전략을 제안한다.차례 머리말 1부 위대한 기업들조차 왜 실패하는가 제1장. 위대한 기업들은 어떻게 실패하는가 드라이브 산업에서 얻은 통찰 제2장 가치 네트워크와 혁신의 힘 가치 내트워크 내 관련자들의 욕구를 이해하는 법 제3장 굴착기 산업에서 일어난 파괴적 기술 변화 빠르게 변화하지 않는 산업에서 일어나는 파괴적 기술 제4장 한번 올라가면 내려올 수 없다 좋은 경영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 2부 파괴적 기술 변화 관리 제5장 파괴적 기술을 필요로 하는 조직에 책임도 함께 주어라 존속적 기술과 파괴적 기술의 공존 제6장 조직의 크기를 시장의 크기에 맞춰라 기업의 크기와 파괴적 기술의 리더십의 상관관계 제7장 새로운 시장의 발견 기존 기업에서의 예측 불가능성과 하향 이동 불가능성 제8장 조직의 능력을 평가하는 방법 변화에 잘 적응하는 조직 만들기 제9장 성능, 시장 수요, 제품 수명주기 파괴적 기술의 주요 특징들 제10장 파괴적 기술 변화 관리: 사례연구 파괴적 혁신을 이루는 조직 만들기 제11장 전체 요약 혁신기업의 딜레마 가이드 주석★출간 20주년 기념 개정판★ 전 세계 혁신가들의 타임리스 클래식- 제프 베조스가 아마존 전략을 세우는 데 영감을 준 책! 크리스텐슨 교수 ‘파괴적 혁신’의 정수를 담다 세계적인 경영학의 대가 클레이튼 크리스텐슨이 2020년 1월 23일 향년 67세로 별세했다. 그가 주창한 ‘파괴적 혁신’이란 개념은 스티브 잡스, 제프 베조스, 리드 헤이스팅스 등과 같은 실리콘밸리 기업인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으며, 홍춘욱, 조신 연세대 교수, 정지훈, 손재권, 신현규 등 국내 유명 학자와 언론인들이 강력 추천했다. 일찍이 이 책은 인텔 CEO였던 앤디 그로브가 컴덱스 행사 때 ‘모든 기업들에게 가장 중요한 책’이라고 소개하면서 실리콘밸리 필독서로 많은 관심을 끌었으며, 변화에 가속도가 붙은 현 시대에는 더욱 절실한 아이디어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출간 20여 년을 맞아 현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번역을 보완해 개정판으로 출간했다. 『혁신기업의 딜레마』에서는 성공기업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혁신과 기술 발전이 기업의 생존 조건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꼭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딜레마를 파헤쳐, 급속한 기술 변화에 대처하는 법을 알려준다. 이제까지 시장지배력을 상실한 초우량 기업들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발견된다. 즉 기존 고객의 목소리에 경청하고, 고객이 원하는 신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며, 더 나은 수익을 약속하는 혁신에만 자본을 투자한 결과 기존의 선도적인 위치를 상실했다. 저자는 특이하게도 우량기업의 실패 원인이 경영자들이 파괴적 기술의 원칙을 무시했기 때문이라는 견해를 제시한다. ‘왜 훌륭한 경영자의 건전한 의사결정이 기업을 실패로 몰고 가는가’에 대해 분석하고 이 같은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한 파괴적인 혁신전략을 제안한다. 왜 세계적인 초우량 기업들까지 시장 지배력을 상실했을까? 이 책이 일으킨 파장과 영향력 『혁신기업의 딜레마』의 초판이 출간된 1997년 당시 경영자들이 전혀 생각지 않았던 ‘파괴적 혁신’이라는 아이디어는 경영계에 일대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과거를 파괴하고 새로운 혁신의 기회를 노리는 파괴적 혁신만이 미래의 성장 돌파구가 되어줄 것이라는 아이디어는 당시에도 유효했고, 20년이 지난 지금은 더 절실해졌다. 금융시장에서 넘어온 실물경기의 불안함은 해결의 실마리조차 보이지 않고, 현재의 위기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혁신 전략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성공기업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혁신과 기술 발전이 기업의 생존 조건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꼭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딜레마를 파헤쳐,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변화에 대처하는 법을 알려주는 안내서이다. 역사는 되풀이되지 않는다. 단지 과거의 경험에서 배우지 못한 사람들만이 계속 실패하게 될 뿐이다. 기존 기업들의 파괴적 기술의 실패와 성공 사례를 통해 배운 것들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혁신은 위기가 닥칠 때나, 위기감을 느낄 때 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정상적인 활동 중 하나가 되어야 한다. 파괴적 혁신의 탄생: 가장 널리 알려졌지만, 대개는 오해받는 개념 기존의 혁신은 모두 존속적 혁신(sustaining innovation)이었다. 철저히 기존 고객의 니즈에 맞추어 그들을 만족시키고 감동시키는 전략이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다룬 파괴적 혁신(disruptive innovation)은 기존 고객이 요구하는 성능보다 훨씬 낮은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전혀 다른 분야에서 빛을 발휘하여 새로운 계층의 고객을 끌어들인다는 전략이다. 파괴적 혁신은 변화가 급속도로 일어나는 디스크 드라이브 분야나, 상대적으로 늦게 변화하는 굴착기 산업 모두에서 일어난다. 디스크 드라이브를 구체적인 사례로 든 것은, 실험실의 초파리처럼 급속히 세대교체가 일어나 ‘과학적인’ 가설 검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파괴적 혁신이 처음 등장할 때는 거의 언제나 주류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지는 특징 면에서 더 낮은 성능을 제공한다. 하지만 파괴적 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은 궁극적으로 ‘숨어 있던’ 고객을 발굴해내 기존 시장을 지배하게 된다. 이 책은 파괴적 기술이 과거의 기술을 대체하는 프로세스와 그런 기술 개발을 힘들게 하는 기업에 대해 설명하며, 충성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에 공격적으로 투자했음에도 결국 실패의 길로 빠져드는 혁신기업의 딜레마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것은 고객도 모른다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들의 파괴적 혁신 전략” 이제까지 시장지배력을 상실한 초우량 기업들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발견된다. 바로 기존고객의 목소리에 경청하고, 고객이 원하는 신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며, 더 나은 수익을 약속하는 혁신에만 자본을 투자했기 때문에 그들이 선도적 위치를 상실했다는 것이다. 이 말에 숨어 있는 뜻은 오늘날 광범위하게 인정받고 있는 좋은 경영 원칙이 사실은 상황에 따라 적절치 않을 수도 있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고객의 소리에 경청하지 않고, 성능이 낮은 제품 개발에 투자하고, 좁은 시장을 공략하는 방식이 옳을 때가 있다는 뜻이다. 이 책에서는 우량기업의 실패 원인이 경영자들이 파괴적 기술의 원칙을 무시했기 때문임을 보여준다. 또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포괄적인 유용성을 갖게 하기 위해서 2부로 나누어 이론을 전개한다. 1장에서 4장까지인 1부에서는 ‘왜 훌륭한 경영자의 건전한 의사결정이 기업을 실패로 몰고 가는가’에 대한 분석이 제시된다. 2부에서는 바로 이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하여 단기적으로는 기업을 강하게 만들고 궁극적으로는 기업의 몰락을 가져오는 파괴적 기술에 대해 적정한 자원을 집중하는 파괴적 혁신전략을 제안한다. 그 전략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1. 고객과 투자자에게 의존하지 마라 기업은 생존을 위해 기업은 고객과 투자자의 의견을 듣고, 그들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지만 기업의 기술개발 속도는 시장수요의 속도와는 질적으로 다르다. 즉, 시장이 요구하거나 흡수 가능한 발전 속도는 기술이 제공하는 발전 속도와 다를 수 있다. 오늘날 고객들이 보기에 유용하지 않아 보이는, 파괴적 기술을 사용해 만든 제품이 내일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분히 해결해줄지 모른다. 따라서 고객이 혁신을 리드할 수 없다는 사실을 기업들이 인지해야 한다. 하지만 고객과 투자자를 중시하는 기업 풍토에서는 고객이 원할 때까지 버려진 아이디어에 적절한 자원을 투자하기 힘들다. 그리고 정작 투자할 때는 너무 늦었을 수도 있다. 회사의 성공 여부가 회사의 쓰레기통에 버려진 아이디어에 달려 있을 수도 있다. 따라서 파괴적 기술이라고 생각되는 기술에는 별도의 조직을 세워 이를 따로 관리해야 한다. 경영자들은 혁신에 가장 방해가 된 장벽은 기술이나 경영능력이 아니라 바로 경영기법이었다는 사실 역시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2. 소규모 시장에 주목하라 기업의 규모가 커질수록, 예전과 같은 성장률을 유지하기는 점점 힘들어진다. 그 성장률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들은 매출 규모를 더 늘려야 한다. 따라서 그들은 미래에 대형 시장이 될 현재의 소형 시장에는 진출하기 힘들다. 성장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대형시장에 집중해야 하기 때문이다. 신생시장이 커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늦다. 파괴적 기술을 위해 만든 별도 조직은 큰 이윤을 내야 하는 큰 시장이 아닌, 작은 계약으로도 큰 흥분을 일으킬 수 있는 소규모 시장에 집중해야 한다. 작고 독립적인 조직에서는 실패할 확률도 높다. 하지만 다시 시도할 수 있도록 작은 규모로 실패할 수 있는 융통성이 필요하다. 적은 자본을 가지고 있으면 조직이 주류시장을 위해 상당한 수익을 실현해야 한다는 압력도 줄어들기 마련이다. 대신 그들은 흑자를 유지할 수 있는 핵심고객을 찾는 데 더 주력하게 될 것이다. 3. 너무 많이 계획하지 마라 완벽한 시장조사와 좋은 계획, 이에 맞는 실행은 좋은 경영의 대표적인 특징이다. 그러나 투자 과정에서 시장의 크기와 수익을 계량화해야 하는 기업들은 파괴적 기술에 직면했을 때 주춤할 수밖에 없다. 파괴적 기술과 관련된 시장 데이터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처음부터 누가 이 제품을 원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는 대신 제품 디자인이나 제조 역량에 대한 투자 면에서 다양한 탐색과 융통성 있는 접근법을 발휘해야 한다. 파괴적 기술과 관련한 아이디어는 자주 사장되지만 그 기술에 필요한 신규 시장을 창조하는 사업이 위험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새로운 것을 시도했다가 실패해도 빨리 배우고 다시 시도할 수 있는 경영자들은 파괴적 혁신을 상용화하는 데 필요한 고객, 시장과 기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성공할 수 있다. 파괴적 기술은 그에 맞는 시장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큰 도전을 해 회사를 위험하게 할 필요가 없다. 실패를 전제로 하고 나가는 마케팅 도전이 그래서 반드시 필요하다. 만약 초반에 잡았던 방향이 올바르지 않았다면, 고칠 수 있는 자원을 남겨둔 채 진출 과정에서 배운 것들을 바탕으로 시장에 신중하게 나아가면 된다. 4. 개인의 능력과 조직의 능력은 다르다 대부분의 경영자들은 ‘능력 있는’ 직원에게 혁신을 맡기려고 노력한다. 그들이 성공적으로 혁신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직은 그 안에서 일하는 사람들과는 별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조직의 능력은 2가지 장소에 함께 존재한다. 그중 하나는 조직의 프로세스로, 노동과 에너지, 기술을 통해 고부가가치 생산을 할 수 있게 만드는 방법을 의미한다. 나머지 하나는 조직의 가치다. 이는 우선순위를 결정할 때, 사용하는 기준을 말한다. 조직은 개인보다 유연한 사고를 할 수 없다. 따라서 조직의 능력을 창조하기 위해서는 다른 조직 또는 타 조직 인수, 팀 경계선을 그려 새로운 팀을 만드는 것 등이 필요하다. 5. 기술 공급은 시장의 수요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다 파괴적 기술은 보통 작은 시장에서 시작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주류시장에 진입하게 된다. 게다가 제품 성능은 고객이 원하는 이상으로 개선되고 난 이후에는 더 이상 중요한 요소가 아니게 된다. 이제 제품 선택의 기준은 신뢰성과 편리성을 거쳐 궁극적으로는 가격에 따라 움직이게 된다. 따라서 주류 고객들의 제품 이용 동향을 면밀하게 파악하고 있는 기업만이 자신이 활동하는 시장에서 경쟁 기반이 바뀌는 지점을 제대로 포착할 수 있을 것이다. 과거를 파괴하고 새로운 혁신의 기회를 노리는 파괴적 혁신만이 미래의 성장 돌파구가 되어줄 것이다. 크리스텐슨 교수는 “고객과 투자자에게 의존하지 마라, 소규모 시장에 주목하라, 너무 많이 계획하지 마라, 개인의 능력과 조직의 능력은 다르다, 기술 공급은 시장의 수요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다섯 가지의 핵심을 짚어주면서 기술 획득 과정에서부터 유통까지 과거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움직이되 서로 조화롭게 협력하는 파괴적 기술을 보여준다. 이 책을 통해 성공으로 이어지는 파괴적 기술에 적용되는 법칙을 이해하고, 새로운 시장과 제품을 창조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통찰력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혁신’을 혁신하라 파괴적 기술에 대응하는 방법 많은 기업들은 여전히 강력한 기술력, 브랜드, 유통망, 풍부한 현금을 가지고서도 파괴적 기술을 찾아내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파괴적 기술은 투자가 가장 중요한 초기 몇 년 동안에는 좀처럼 타당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경영진은 존속적 기술을 추구하던 대로 일하면서 파괴적 기술에 장벽을 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장벽은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 서로 상충되는 존속적 기술과 파괴적 기술의 수요에 의해서 혁신기업이 겪게 되는 딜레마는 해결이 가능하다. 경영자들은 먼저 서로 다른 기술 사이의 본질적인 갈등이 무엇인지 먼저 이해해야 한다. 그런 다음에 그들은 각 조직별 시장입지, 경제규모, 그리고 가치가 고객들이 가진 힘과 충분히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파괴적 혁신은 보통 제품 자체뿐 아니라 조직 구조상의 재구성이 필요한 기술이다. 이제 파괴적 기술을 다룰 때에는 기술 획득 과정에서부터 유통까지 과거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움직이되 서로 조화롭게 협력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성공으로 이어지는 파괴적 기술에 적용되는 법칙을 이해하고, 새로운 시장과 제품을 창조하는 데 그것을 이용할 줄 아는 경영자만이 파괴적 기술을 접했을 때, 그 기회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이 책은 기술과 시장의 변화에 직면했을 때 업계에서 정상의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실패하는 기업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많은 경영자들이 선망해왔고, 뛰어넘으려고 애써왔으며, 혁신과 실행능력을 높이 인정받아왔던 우량기업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물론 많은 기업들이 관료주의, 오만, 진부한 세습 경영, 허술한 기획, 근시안적 투자, 부적절한 기술과 자원 투자, 그리고 단순한 불운과 같은 이유로 실패한다. 그러나 이 책은 앞에서 언급한 약점을 가진 기업들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이 책은 경쟁력 확보에 애썼고, 고객의 요구에 재빠르게 대응했으며, 새로운 기술에 공격적으로 투자했음에도 시장 지배력을 상실한 초우량기업들에 대한 이야기다.-<머리말> 중에서 이 책은 ‘위대한 기업들조차 왜 실패하는가’란 난해한 질문으로 시작했다. 공격적이고 혁신적이며 고객에 민감한 조직으로 간주될 수 있는 기업들이 왜 전략적으로 크게 중요한 기술적 혁신을 무시하거나, 이에 뒤늦게 대응하는 것인가? 지금까지 다룬 디스크 드라이브 산업 분석을 배경으로 봤을 때 이것은 상당히 날카로운 질문처럼 들릴 수 있다. 사실 기존기업들은 모든 종류의 존속적 혁신에 공격적이고 혁신적으로 접근했고, 고객에게 민감하게 반응했다. 그렇지만 기존기업들이 성공적으로 해결할 수 없었던 문제는 시야가 좁아지고 움직임이 둔해지는 것이었다. 이런 기업들은 시장에 진입할 때 새로운 응용 프로그램과 그에 맞는 시장을 찾는 능력을 한번 보여준 뒤로는 이런 능력을 완전히 잃게 된 것처럼 보인다. 선도기업들은 이제 고객에게 발목이 잡히고, 파괴적인 기술이 출현할 때마다 기존의 선도기업들은 공격적인 진입기업들에 의해 퇴출당하는 것처럼 보인다.-<제1장 위대한 기업들은 어떻게 실패하는가> 중에서 새로운 시장을 창조하는 것은 자리를 잡고 있는 경쟁사들에 맞서 기존시장에 진입하는 것보다 위험은 덜하면서 보상은 훨씬 더 크다. 그러나 기업의 규모가 더 커지고, 더 많은 성공을 거둘수록 빠른 시간 내에 새로운 시장에 진입하기는 훨씬 더 어려워진다. 성장하는 기업들은 매년 원하는 수준의 성장률을 유지하기 위해서 대규모 신규 수익을 점점 더 많이 창출해야 하기 때문에, 소규모 시장들이 이와 같은 대규모 수익을 낼 수 있는 매개체로 간주되는 가능성이 점점 더 줄어든다. 앞으로 살펴보겠지만 이러한 난관을 단도직입적으로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파괴적 기술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를 작은 조직에 심어놓는 것이다. -<제6장 조직의 크기를 시장의 크기에 맞춰라> 중에서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개정판)
진명출판사 / 스펜서 존슨 글, 이영진 옮김 / 201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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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출판사소설,일반스펜서 존슨 글, 이영진 옮김
우리들은 나름대로 자신만의 '치즈'를 마음속에 두고 그것을 추구하며 살아간다. 그것이 자신을 행복하게 해줄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또 자신이 그토록 갈구하던 '치즈'를 얻게 되면 누구나 그것에 집착하며 얽매인다. 만약 '치즈'를 상실하게 된다면 급격한 변화를 수용하지 못하고 심리적인 공황 상태에 빠져 버린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각자의 '치즈'를 통해 우리가 지향해야 할 삶의 모습들을 제시한다. 이들은 안주라는 감미로운 유혹과 변화라는 험난한 여정을 통해 삶의 참 의미를 깨닫게 될 것이다. 아주 먼 옛날 멀고 먼 곳에 두 마리의 생쥐와 꼬마 인간이 살고 있었다 스니프와 스커리라는 작은 생쥐와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생각하고 살아가는 꼬마 인간 햄과 허가 이 이야기의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미로 속을 뛰어다니며 치즈를 찾아다닌다. 주인공들은 복잡하고 어려운 미로를 통과해 비로소 치즈를 얻는다. 하루하루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치즈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져버렸다. 스니프와 스커리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미로를 향해 또다른 치즈를 찾아 나서지만 햄과 허는 사실을 부정하고 불평만 해댄다. 허는 마침내 상황을 분석하기 시작하고 또다른 치즈를 찾아 미로 속으로 들어간다.1장 모임 시카고에서 2장 이야기 스니프, 스커리, 헴 그리고 허 사라져버린 치즈 선택 다시 미로 속으로 두려움의 극복 모험의 즐거움 치즈를 찾아서 벽에 쓴 글 새 치즈의 맛 3장 토론 그날 저녁 '이 책에는 짧은 우화가 담겨져 있다. 그러나 그 면면을 들여다보노라면, 변화에 대한 심오한 진리가 생생하게 전해진다.' 우리 눈에 보이는 치즈는 음식의 일종이지만 이 책에서는 '치즈'란 우리가 생활 속에서 얻고자 하는 직업, 인간 관계, 재물, 근사한 집, 자유, 건강, 명예 등을 모두 아우르는 개념으로 우리들은 나름대로 자신만의 '치즈'를 마음속에 두고 그것을 추구하며 살아간다. 그것이 자신을 행복하게 해줄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또 자신이 그토록 갈구하던 '치즈'를 얻게 되면 누구나 그것에 집착하며 얽매인다. 만약 '치즈'를 상실하게 된다면 급격한 변화를 수용하지 못하고 심리적인 공황 상태에 빠져 버린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각자의 '치즈'를 통해 우리가 지향해야 할 삶의 모습들을 제시한다. 이들은 안주라는 감미로운 유혹과 변화라는 험난한 여정을 통해 삶의 참 의미를 깨닫게 될 것이다. 아주 먼 옛날 멀고 먼 곳에 두 마리의 생쥐와 꼬마 인간이 살고 있었다 스니프와 스커리라는 작은 생쥐와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생각하고 살아가는 꼬마 인간 햄과 허가 이 이야기의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미로 속을 뛰어다니며 치즈를 찾아다닌다. 주인공들은 복잡하고 어려운 미로를 통과해 비로소 치즈를 얻는다. 하루하루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치즈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져버렸다. 스니프와 스커리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미로를 향해 또다른 치즈를 찾아 나서지만 햄과 허는 사실을 부정하고 불평만 해댄다. 허는 마침내 상황을 분석하기 시작하고 또다른 치즈를 찾아 미로 속으로 들어간다. 이들이 찾아 헤매는 치즈는 우리가 얻고자 하는 좋은 직업, 인간 관계, 재물, 건강 혹은 영적인 평화와 같은 것들을 상징하며 여기서의 미로란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공간인 가정이나 직장일 수도 있고 각자가 소속된 모임일 수도 있다. 예상치 못했던 변화를 맞아 어떤 이는 주저앉아 버리기도 하고 또 어떤 이는 그 변화에 당당히 맞서 성공을 쟁취하기도 한다. 주인공 허는 이러한 변화를 겪어 가며 얻은 교훈을 미로의 벽에 적어 놓는다. 실패를 무릅쓰고 얻어낸 경험이 담긴 작은 메모를 통해, 우리는 직장이나 인생에서 부딪히게 될 수많은 변화와 어려움을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The Avengers 1000 점잇기&컬러링북 : 어벤져스편
영진.com(영진닷컴) / 토마스 패빗 지음 / 2017.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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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com(영진닷컴)소설,일반토마스 패빗 지음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에 선정되고 국내 예술 분야 1위를 했던 점잇기&컬러링북 시리즈는 인물, 도시, 동물, 명화, 세계 불가사의, 마인 크래프트편에 이어 마블 시리즈의 마블편, 스파이더맨편,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편, 어벤져스편까지 총 1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한국 집중력 센터’에서 시각정보 처리속도와 지속적 집중력 향상 테스트를 인증 받았고, 미국에서는 단기인지 시력, 판단력, 집중력 향상 효과를 입증하였다. 점잇기&컬러링북 시리즈 중 ‘어벤져스편’은 MARVEL사에서 공식 인증 받은 도서로 국내에서 인기 있는 토르, 헐크, 캡틴 마블 등 히어로들을 선으로 이어 표현할 수 있다. 점잇기 도서에서 완성한 작품들로 구성된 컬러링북까지 제공하여 밋밋했던 선들에 색감을 입혀 화려하게 꾸며줄 있고, 각 캐릭터별 다양한 정보들도 함께 담겨 있어 색칠을 하는 동안 지식을 쌓을 수 있다. 점잇기는 1,000개의 점으로 이루어진 도안의 1번부터 1,000번까지 번호를 따라 순서대로 점을 이으면 훌륭한 예술 작품이 완성 된다. 100번 단위로 점의 색이 구분되어 쉽게 점을 이어 나갈 수 있고, 점을 잇는 동안 어떤 그림이 완성될 지 추측하는 쏠쏠한 재미도 더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그림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까지도 어떤 도구로든 훌륭한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MARVEL사 공식 인증 도서! 국내 예술 분야 1위!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여러 언론사 추천을 받은 점잇기&컬러링북 마블 시리즈의 4번째 책! ‘THE AVENGERS 1000 점잇기&컬러링북(어벤져스편)’은 MARVEL사에서 공식 인증 받은 도서로 국내에서 인기 있는 토르, 헐크, 캡틴 마블 등 히어로들을 선으로 이어 표현할 수 있습니다. 점잇기는 1,000개의 점으로 이루어진 도안의 1번부터 1,000번까지 번호를 따라 순서대로 점을 이으면 훌륭한 예술 작품이 완성됩니다. 추가로 점잇기 도서에서 완성한 캐릭터들과 다양한 정보들도 함께 구성된 컬러링북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남녀노소 친구, 연인, 가족들과 함께 점잇기&컬러링북에 도전해보시는 거 어떠세요? 안티 스트레스와 집중력 향상 효과 인증 받은 점잇기! 색칠하는 동안 재미있는 지식도 쌓을 수 있는 스마트한 컬러링북까지!! 어린 시절 숫자를 따라 점을 이으면 동물, 자동차, 건물 등 다양한 패턴의 모양을 완성하는 퍼즐 놀이를 즐겨하던 추억이 있지 않나요? ‘점잇기&컬러링북’으로 어린 시절 느꼈던 즐거움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집중력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에 선정되고 국내 예술 분야 1위를 했던 점잇기&컬러링북 시리즈는 인물, 도시, 동물, 명화, 세계 불가사의, 마인 크래프트편에 이어 마블 시리즈의 마블편, 스파이더맨편,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편, 어벤져스편까지 총 10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한국 집중력 센터’에서 시각정보 처리속도와 지속적 집중력 향상 테스트를 인증 받았고, 미국에서는 단기인지 시력, 판단력, 집중력 향상 효과를 입증하였습니다. 점잇기&컬러링북 시리즈 중 ‘어벤져스편’은 MARVEL사에서 공식 인증 받은 도서로 국내에서 인기 있는 토르, 헐크, 캡틴 마블 등 히어로들을 선으로 이어 표현할 수 있습니다. 점잇기 도서에서 완성한 작품들로 구성된 컬러링북까지 제공하여 밋밋했던 선들에 색감을 입혀 화려하게 꾸며줄 있고, 각 캐릭터별 다양한 정보들도 함께 담겨 있어 색칠을 하는 동안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점잇기는 1,000개의 점으로 이루어진 도안의 1번부터 1,000번까지 번호를 따라 순서대로 점을 이으면 훌륭한 예술 작품이 완성됩니다. 100번 단위로 점의 색이 구분되어 쉽게 점을 이어 나갈 수 있고, 점을 잇는 동안 어떤 그림이 완성될 지 추측하는 쏠쏠한 재미도 더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그림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까지도 어떤 도구로든 훌륭한 작품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꿈의 노벨레
문학과지성사 / 아르투어 슈니츨러 (지은이), 백종유 (옮긴이) /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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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소설,일반아르투어 슈니츨러 (지은이), 백종유 (옮긴이)
안정되고 단란한 부부의 무의식에 잠재된 에로스적 욕망을 그린 아르투어 슈니츨러의 대표작 <꿈의 노벨레>가 '문지 스펙트럼' 시리즈로 새롭게 리뉴얼되어 출간되었다. 슈니츨러 문학의 정수를 보여주는 걸작으로 손꼽히는 <꿈의 노벨레>에는 세기 전환기 빈에서 이상적인 가치로 여겨졌던 안정된 직장, 행복한 가정, 시민사회의 규범적인 생활을 영위하는 '부부'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남편은 현실에서, 아내는 꿈속에서 내면적 욕구를 자극하는 에로스의 모험을 겪는다. 오스트리아 작가 아르투어 슈니츨러는 히스테리와 최면 등 인간의 무의식과 심리를 다루는 정신의학 분야에 관심을 가졌는데, 이러한 관심은 그의 문학에서도 잘 드러난다. '내적 독백'과 같은 혁신적인 서사 기법을 통해 인간의 은밀한 내면과 무의식을 여과 없이 이끌어내며, 프로이트로부터 '심층 심리의 탐구자'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작가로 성공하여 부와 명성을 얻기도 하지만 도박과 낭비로 수차례 어려움을 자초했고, 젊은 시절의 여성 편력은 카사노바의 환락과 모험을 옮겨놓은 듯했다. 슈니츨러는 14세 때부터 죽는 날까지, 처음 3년을 제외하고는 하루도 빠짐없이 일기를 쓴 것으로도 유명한데 정신과 의사가 병든 영혼을 대하듯 자신의 내면을 기록했다. 이렇듯 슈니츨러 문학은 자신의 체험과 내면을 생체 해부하듯이 관찰하고 진단해낸 결과이고, 이를 통해 그가 말하는 메시지는 모든 양상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자는 것이었다.꿈의 노벨레 옮긴이의 말 작가 연보“감추어진 욕망, 거의 예상치 못했던 욕망, 가장 명징하고 가장 순수한 영혼의 한가운데에 있어도 위험천만한 돌개바람에 휘말릴 수 있는 눈먼 욕망”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유작 「아이즈 와이드 셧」 원작 소설이자 아르투어 슈니츨러 문학의 정수를 보여주는 대표작! 안정되고 단란한 부부의 무의식에 잠재된 에로스적 욕망을 그린 아르투어 슈니츨러의 대표작 『꿈의 노벨레』(백종유 옮김)가 ‘문지 스펙트럼’ 시리즈로 새롭게 리뉴얼되어 출간되었다. 슈니츨러 문학의 정수를 보여주는 걸작으로 손꼽히는 『꿈의 노벨레』에는 세기 전환기 빈에서 이상적인 가치로 여겨졌던 안정된 직장, 행복한 가정, 시민사회의 규범적인 생활을 영위하는 ‘부부’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남편은 현실에서, 아내는 꿈속에서 내면적 욕구를 자극하는 에로스의 모험을 겪는다. 오스트리아 작가 아르투어 슈니츨러는 히스테리와 최면 등 인간의 무의식과 심리를 다루는 정신의학 분야에 관심을 가졌는데, 이러한 관심은 그의 문학에서도 잘 드러난다. ‘내적 독백’과 같은 혁신적인 서사 기법을 통해 인간의 은밀한 내면과 무의식을 여과 없이 이끌어내며, 프로이트로부터 ‘심층 심리의 탐구자’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작가로 성공하여 부와 명성을 얻기도 하지만 도박과 낭비로 수차례 어려움을 자초했고, 젊은 시절의 여성 편력은 카사노바의 환락과 모험을 옮겨놓은 듯했다. 슈니츨러는 14세 때부터 죽는 날까지, 처음 3년을 제외하고는 하루도 빠짐없이 일기를 쓴 것으로도 유명한데 정신과 의사가 병든 영혼을 대하듯 자신의 내면을 기록했다. 이렇듯 슈니츨러 문학은 자신의 체험과 내면을 생체 해부하듯이 관찰하고 진단해낸 결과이고, 이를 통해 그가 말하는 메시지는 모든 양상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자는 것이었다. “우리 사이에 한 자루의 칼” 에로스적 충동과 결혼 제도 간의 팽팽한 줄다리기 주인공인 남편 ‘프리돌린’은 “유능하면서도 성실하고 전도양양한 의사”로서 “최고의 남편감”이며, 그의 아내 ‘알베르티네’는 “천사와 같은 눈빛에 가정주부의 자태와 모성”이 흘러넘친다. 남편은 보다 안락한 삶을 위해 온종일 진료에 매달리고, 남편 못지않게 아내도 집안일로 쉴 틈이 없다. 부부의 행복한 결혼 생활은 남편의 안정된 직장과 아내의 헌신이 그 전제다. 소설은 하루의 일과를 마친 가족이 식탁에 둘러앉아 있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동화책을 읽는 총명한 딸아이, 아이의 이마를 쓰다듬는 부모의 손길, 남편과 아내가 주고받는 부드러운 미소, 붉은 등불은 행복한 가정의 상징이다. 아이가 잠든 후, 부부는 지난밤 가면무도회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잡담을 나누다가 점점 더 진지한 대화로 빠져든다. “감추어진 욕망, 거의 예상치 못했던 욕망, 가장 명징하고 가장 순수한 영혼의 한가운데에 있어도 위험천만한 돌개바람에 휘말릴 수 있는 눈먼 욕망”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두 사람의 대화는 비밀스러운 영역에까지 이르게 되고 결국 남편은 현실에서, 아내는 꿈속에서 에로스의 모험에 몸을 던진다. 『꿈의 노벨레』에는 부부가 겪는 에로스의 체험이 대칭적으로 나타난다. 남편의 경우 에로스적 체험이 공공연한 현실 세계의 것인 데 반해, 아내의 경우에는 그것이 내면의 의식 또는 꿈의 세계라는 점이 흥미롭다. 덴마크 해변의 휴양지에서 프리돌린은 우연히 마주친 나체의 소녀를 향해 손을 내밀지만, 알베르티네는 젊은 장교에게 먼저 손을 내밀 수 없고 오로지 상상 속에서만 그에게 접근할 수 있다. 알베르티네의 꿈속에서, 사회적 동반자로서의 남편과 성적인 파트너로서의 남자는 완전히 분리되어 별개의 인물로 나타난다. 그녀의 꿈에 등장하는 프리돌린은 마땅히 성실한 남편의 책무를 다해야 하고 그 결과는 죽음이다. 남편이 온갖 위험을 무릅쓰는 동안 뭇 남성들과의 에로스를 즐기는 알베르티네는, 프리돌린이 사형을 당하는 순간에도 “할 수 있는 한, 날카롭고 큰 소리로” 비웃음을 보낼 뿐이다. 프리돌린도 비밀리에 열린 에로스의 가면무도회에 참석하지만, 그 모험은 성공하지 못하고 오히려 신분이 발각될 위기에 처한다. 이때 정체 모를 여인이 스스로를 희생하여 ‘프리돌린’을 구하는데, 그 여인을 찾아 나서는 과정에서 프리돌린은 그녀에게서 알베르티네의 얼굴을 무의식중에 떠올리고 있었음을 깨닫는다. 에로스의 파티에 참석한 여인과 자신을 위해 희생한 여인은 분리될 수 없는 한 사람임을 인식하게 된 것이다. 건강한 남녀 공동체에서 에로스적 충동과 사회적 책임 의식은 서로 분리되지 않는다. 그러나 규범적인 결혼 제도가 이를 가르는 “한 자루의 칼”이 되면, 결혼에 의한 부부 관계는 서로 “죽이지는 않고 못 배길 원수” 사이가 되고 만다는 것을 이 작품은 단적으로 보여준다. 작품 말미에서 아침이 밝도록 남편의 모험 이야기를 듣던 아내는 “이제 우리는 정말 깨어났군. 앞으로 한동안은”이라고 말하며 남편을 깊이 끌어안는다. 그러나 뒤이은 그녀의 말은 의미심장하다. “결코 미래를 속단하지 마.” 부부란 에로스적 욕망과 사회적 책임 의식 사이에서 끊임없는 줄다리기를 이어가는 관계인 것이다. 이 책에서 그려지는 안정된 직장, 행복한 가정, 규범적인 생활 등은 세기 전환기 유럽인들이 생각하는 ‘이상적 가정’의 단면도였다. 그러나 작품에 반영된 이상적 가치는 많은 부분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여겨진다. 그런 의미에서 이 작품은 우리에게 결혼 생활, 나아가 사랑으로 맺어진 관계 전반에 대한 의미심장한 화두를 던진다."스물네 명의 구릿빛 노예들이 호화찬란한 갈레선의 노를 젓고 있었습니다. 이 배는 암기아트 왕자님을 칼리프의 궁전으로 모시고 가는 중입니다. 그런데 왕자님께서는 진홍빛 망토로 몸을 감싼 채 갑판에 홀로 누워 계셨습니다. 검푸른 저녁 하늘에는 별들이 총총히 박혀 있고, 그리고 왕자님의 시선이....." “우린 분명 눈길이 마주쳤었지. 그 남잔 미소를 짓지 않았어. 아니 오히려 표정이 어두워진 것처럼 보였는데, 내 표정도 분명 비슷했을 거야. 내 마음이 그렇게 흔들린 건 생전 처음이었으니까. 난 꿈속을 헤매며 온종일 해변에 누워 있었지. 그 남자가 날 불러준다면 난 뿌리칠 수 없었을 거야. 그 당시 내 생각으론 확실했어. 모든 걸 다 각오하고 있었지. 당신, 아이, 나의 미래, 모두 내던질 생각이었으니까, 마음의 결정을 내린 거나 마찬가지였지. 그런데 동시에 말이야. 당신이 이런 내 마음을 알기나 할까? 당신은 내게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소중했어. 바로 그날 오후 우리가 무엇을 했는지 당신도 분명 기억할 거야. 우린, 운명을 따라야 한다는 듯이 온갖 잡다한 일들을 정말 두서없이 주절거렸어. 우리가 함께할 미래, 그리고 아이에 대해서도.” “우리는 아마 10초 동안 입을 반쯤 벌린 채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서로를 마주 보았어. 엉겁결에 난 그녀에게 손을 뻗었지, 그녀의 눈에서 헌신과 환희의 빛을 읽을 수 있었어. 그런데 갑자기 그 여자아이는 머리를 세차게 도리질하더니 팔 하나를 벽에서 떼어내 손짓으로 그곳을 떠나라고 명령했어. 그리고 내가 뜸을 들이며 곧바로 움직일 생각을 않자, 그녀의 어린애 같은 두 눈에 몸을 돌릴 수밖에 없을 만큼 절박한 부탁과 애원의 빛이 어리는 것이었어. 난 가능한 한 재빨리 내 길을 계속 갔어. 단 한 번도 뒤를 돌아보지 않았어. 그러나 그건 말이야, 그녀를 배려해서도 아니고 그녀의 명령에 순종해서도 아니야. 그렇다고 무슨 기사도 정신에서 그랬던 것도 아니야. 그 이유는 단지, 그 아이의 마지막 눈빛에서 내가 여태껏 체험한 그 모든 걸 뛰어넘는 흔들림을 느꼈기 때문에 난 민절해서 쓰러질 뻔했어.”
상용자해
길(도서출판) / 시라카와 시즈카 (지은이), 박영철 (옮긴이) /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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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도서출판)소설,일반시라카와 시즈카 (지은이), 박영철 (옮긴이)
이상과 같은 시라카와 시즈카의 한자 해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주는 책으로 그의 한자 3부작, 즉 『자통』(字統, 1984), 『자훈』(字訓, 1987), 『자통』(字通, 2003)의 업적을 대중용으로 간략히 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한자의 기원과 그 변화 과정에 대한 제대로 된 공구서가 없었던 우리 현실을 감안한다면 한자학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분기점이 되리라 보여진다. 우리말 번역본인 이 책에서는, 일본에서는 상용한자이지만 우리에게는 그렇지 않은 몇 개를 제외한 2,135개의 한자를 한글 자음 순서로 배열했으며, 책 말미에는 음훈 찾아보기를 넣어 편리성을 높였다.『상용자해』의 편집에 대하여 --- 1 한자의 역사와 『설문해자』--- 10 옮긴이의 말: 2천 년의 패러다임을 바꾼 새로운 사전 --- 21 상용자해 본문 음훈 찾아보기 --- 1114 한자학의 세계적 권위자 시라카와 시즈카(白川靜), 2,000여 년의 한자학 패러다임을 허물다 한 나라의 문화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 가운데 하나가 ‘사전’ 출판이다. 사람들 입에 자주 오르내리는 『옥스퍼드 영어사전』(Oxford English Dictionary) ― 당시 많은 사람이 의기투합하여 영국 국민의 힘을 빌려 70여 년에 걸쳐 만들었으며, 지금도 개정이 지속되고 있다 ― 만 보아도 사전이 갖는 문화적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동양 문화권, 특히 동북아 문화권에서는 각국의 고유 언어가 한자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었기에 한자가 갖는 문자적 권위가 지대했다. 이러한 한자 문화권에서 지난 2,000여 년 동안 최고 권위의 사전 역할을 한 것이 후한(後漢)의 허신(許愼)이 기원후 100년에 쓴 『설문해자』(說文解字) ― 전문(篆文), 주문(籒文), 고문(古文), 그 외 당시 볼 수 있는 자료에 의해 그 자형을 연구하여 9,353자를 540개 부수로 나누고 그 부수에 따라 자형을 설명하는 방법을 취한 자형 연구서 ― 이다. 이 문헌의 권위가 결정적으로 흔들리기 시작한 계기는 1899년 은(殷)나라의 수도였던 허난성(河南省) 북단에 가까운 안양시(安陽市) 서북부의 소둔(小屯)이라는 곳의 지하 깊은 곳에서 귀갑(龜甲, 거북의 배딱지)과 수골(獸骨, 짐승의 뼈)의 발견되어 갑골문(甲骨文)의 실체가 밝혀지면서부터이다. 한자는 중국의 장대한 역사 속에서 수차례에 걸쳐 변화 과정을 거쳤는데, 허신의 『설문해자』는 갑골문과 금문(金文, 청동기 시대 청동기에 주입된 문자)을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저술된 것이기에 그에 따른 한계가 명백한 것이었다. 한자의 자형(字形)과 고대문자학, 그리고 고대인의 생활과 의식에 기반한 새로운 한자학 제시 그렇다면 갑골문의 발견이 왜 지난 2,000여 년의 권위를 지닌 『설문해자』의 위상을 뒤흔들게 되었을까? 한자는 형(形), 음(音), 의(義)의 세 가지 요소로 이루어진 문자이다. 『상용자해』의 저자 시라카와 시즈카(白川靜)에 따르면, 한자는 알파벳과 달리 말을 표기하는 음성 기호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대상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한 형(形) 중심의 문자로 발전되어온 것이어서 자형(字形) 중심으로 글자의 뜻을 파악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라고 한다. 음이 같으면 같은 뜻이라는 식의 음의설(音義說)은 어원학적으로는 의미가 있지만 한자학의 방법으로서는 신뢰하기 어렵고, 한자는 형, 음, 의 세 가지 요소를 포함하지만 성립기의 한자는 표음(表音)보다는 표의(表意) 위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형태가 있는 이상 음으로 불린 것은 당연하지만, 표음보다 표의가 중심이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자형(字形) 연구에 있어 갑골문의 발견과 갑골문과 금문 해석을 통한 원초적 한자의 의미를 살리는 데 『설문해자』는 결정적 흠결 ― 시라카와는 “허신이 옛 자형의 갑골문자나 금문을 볼 수 없었고, 자료로 삼은 자형이 최초의 모양을 잃어버린 것이 많다는 점도 그 원인의 하나”로 보면서도 “기본적으로는 글자의 초형이 명확하지 않고, 또 무엇보다도 한자가 성립한 시대에 관한 고대학적 지식의 결여가 자형의 해석을 그르친 가장 큰 이유”라고 말하고 있다 ― 을 지니게 된 것이다. 예를 들면, 시라카와 시즈카는 矢(시)는 ‘맹세하다’라고 읽는 글자인데, 『설문해자』에서는 矢를 상형(象形)이라 보는데, 왜 ‘맹세하다’인지, 知(지)와 智(지)가 왜 矢를 글자의 요소로 하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설명도 없다고 비판한다. 또한 矢가 도달하는 지점을 보이는 것은 至(지)인데, 옥(屋), 실(室), 대(臺)가 왜 至를 글자의 요소로 하는지에 대해서, 세 글자가 같은 계열의 글자임을 인정하면서도 다만 이르다(至)라는 뜻으로 해석할 뿐이라고 재차 비판한다. 시라카와 시즈카에 따르면, 矢는 서약할 때 그 표시로 쓰는 성기(聖器)이고 知와 智는 신에게 기도하고 서약하는 것을 말하고, 族(족)은 씨족기(氏族旗) 아래서 서약하는 의례를 표시하며, 至가 屋, 室, 臺에 두루 쓰이는 것은 중요한 건물을 지을 때 신성한 화살을 쏘아 점을 쳐서 도달한 지점을 성지(聖地)로 삼아 그곳에 건물을 세웠다는 것이므로, 이 글자들은 고대 풍속[古俗]의 지식에 근거하여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고대 풍속, 즉 고대인의 생활과 의식을 알아야 제대로 된 한자 해석이 가능하다는 주장은 시라카와 시즈카가 중국 한자학의 대가들인 궈전위(羅振玉)나 청나라 고증학의 금자탑이라 할 수 있는 단옥재(段玉裁)를 비판할 때에도 여지없지 적용되는데, 그것은 바로 “고대 자료가 갖추어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고대문자학의 충분한 기초를 마련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시라카와 시즈카의 이러한 논리에 따라 연구된 결정판이 바로 16권으로 된 『설문해자신의』(說文解字新義)이다. 이는 단순히 문자 연구가 아니라 고대 사회에 대한 사회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그가 이미 공자 평전, 한자, 고대 민속 연구, 『시경』 연구, 중국 신화, 중국 문학사를 두루 포괄해 왔다는 데에서도 여실히 입증된다. 우리말 번역본에는 모두 2,135개 한자 수록, 음훈 색인으로 찾아보기 기능 제고! 『상용자해』는 이상과 같은 시라카와 시즈카의 한자 해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주는 책으로 그의 한자 3부작, 즉 『자통』(字統, 1984), 『자훈』(字訓, 1987), 『자통』(字通, 2003)의 업적을 대중용으로 간략히 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한자의 기원과 그 변화 과정에 대한 제대로 된 공구서가 없었던 우리 현실을 감안한다면 한자학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분기점이 되리라 보여진다. 우리말 번역본인 이 책에서는, 일본에서는 상용한자이지만 우리에게는 그렇지 않은 몇 개를 제외한 2,135개의 한자를 한글 자음 순서로 배열했으며, 책 말미에는 음훈 찾아보기를 넣어 편리성을 높였다.
키워드로 읽는 성경
한국NCD미디어 / 김광복 (지은이) / 2020.06.10
28,000

한국NCD미디어소설,일반김광복 (지은이)
성경읽기, 성경공부, 설교 준비를 위해서는 필요한 책이다. 한 페이지로 보는 성경 각 권의 배경사와 성경 각 권의 구조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는 ‘대키워드’와 ‘소키워드’ 분류가 특징이다.들어가는 말 책의 구성 및 활용 방안 구약 1 율법서 읽기 창세기 10 출애굽기 24 레위기 40 민수기 50 신명기 60 2 역사서 읽기 여호수아 74 사사기 82 룻기 90 사무엘상 94 사무엘하 104 열왕기상 112 열왕기하 122 역대상 132 역대하 140 에스라 152 느헤미야 158 에스더 164 3 시가서 읽기 욥기 170 시편 180 잠언 194 전도서 202 아가 208 4 예언서 읽기 이사야 216 예레미야 230 예레미야 애가 244 에스겔 248 다니엘 260 호세아 268 요엘 272 아모스 276 오바댜 280 요나 282 미가 286 나훔 290 하박국 292 스바냐 294 학개 298 스가랴 300 말라기 305 신.구약 중간사 310 신약 1 복음서 읽기 마태복음 328 마가복음 340 누가복음 348 요한복음 358 2 역사서 읽기 사도행전 368 3 로마서 388 고린도전서 394 고린도후서 400 갈라디아서 406 에베소서 410 빌립보서 414 골로새서 418 데살로니가전서 422 데살로니가후서 426 디모데전서 430 디모데후서 434 디도서 438 빌레몬서 442 히브리서 444 야고보서 450 베드로전서 454 베드로후서 458 요한일서 462 요한이서 466 요한삼서 468 유다서 470 4 예언서 읽기 요한계시록 474● 한 손에는 성경을, 그리고 다른 한 손에는 ‘키워드로 읽는 성경’을! ● 한 페이지로 보는 성경 각 권의 배경사 ● 성경 각 권의 구조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는 ‘대키워드’와 ‘소키워드’ 분류 ● 성경읽기, 성경공부, 설교 준비를 위해서는 꼭 필요한 ‘키워드로 읽는 성경’ ● 누구나 쉽게 읽고, 경험하고, 말씀대로 살아가게 되는 ‘키워드로 읽는 성경’들어가는 말성경은 어려운 책이 아닙니다.예수님을 나의 구원자, 나의 주님으로 고백하는 사람들은 신앙생활을 하면서 성경전체를 읽고 알아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실제 생활에서 성경을 가까이 읽고, 그 안에서 하늘의 보매를 맛보는 사람들은 적습니다. 그 이유인 즉, 성경이 어렵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읽어도 모르겠고, 때로는 읽다보면 하나님이 어떻게든 그 정성을 알아주시고, 깨닫게 해주시겠지’라는 막연함을 안고 살아가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또한 성경은 목회자들 혹은 신학을 공부한 사람들 정도만 온전히 깨달을 수 있다는 잘못된 생각에 빠져있습니다. 여전히 많은 목회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이 성경을 쉽게 풀어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그 역시 처음 성경 읽기의 가이드로서 지침을 주기보다는 이내 다시 성경공부가 되어 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역사 순, 시대 순, 인물 순, 사건 순 등으로 성경을 전개해 보아도 너무 많은 성경의 내용들 때문에 정작 성경 자체가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때로는 속청 혹은 속독의 방법으로 성경을 읽기도 하지만, ‘나도 성경 몇 번 읽었다.’는 자기 만족과 의에 머무르는 경향이 많습니다. 성경은 어려운 책이 아닙니다. 제대로 된 지침과 최소한의 성경 읽기 안내만 있으면 누구든지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해하기 어렵고, 우리의 마음에 짐만 주는 말씀을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단지 우리가 성경이 어렵고, 평소에 가까이 하지 못하기 때문에 성경을 ‘어려운 책’으로 여기는 것입니다. 성경은 결코 어려운 책이 아닙니다. 누구나 이해하고 깨달을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성경을 읽겠다는 분들은 많지만, 실상은 성경공부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성경을 읽을 때, 상세한 배경과 역사와 지리, 당시의 정치상황 및 문화를 알면 성경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지금의 성경 읽기는 주객이 바뀐 듯합니다. 성경이 교과서라면, 교과서를 보기보다 교과서 해설서 혹은 교과서 참고서를 더 열심히 공부합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디모데후서 3:16-17)’ 수많은 사람들이 성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면 '성경으로 돌아가자' 혹은 ‘신앙의 기본으로 돌아가자’고 외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정작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가까이하기보다 자신들의 주장에 부합되는 성경의 특정 말씀만 잡고 씨름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다시 성경,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자고 하면서 성경 읽기에 대해서는 비중을 크게 두지 않고 있습니다.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것은 단순히 성경을 기계적, 문자적으로 오랜 시간 읽는 것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성경 말씀에 관심을 두고, 성경에서 인생의 모든 문제의 완전한 해결의 길을 찾고자 하는 처음 마음을 뜻하는 것입니다. 해석과 주석을 넘어서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실제 읽어갈 때, 그 속에서 나에게 주시는 말씀과 마음과 뜻을 기울이는 것입니다. 성경으로 다음 세대를 준비해야 합니다.‘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짐이라(디모데전서 4:5)’ 다음 세대를 향한 신앙 전수에 대해서 고민들이 많습니다. 많은 개발된 프로그램과 오랜 기간 내려온 신앙의 노하우로 버텨오고는 있지만 다음 세대 자녀들에게서 그 신앙의 뿌리가 점점 약해지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감사하게도 아직까지 신앙의 열정들이 사그라들지 않았습니다. 이제 다시 말씀과 기도의 불길을 일으켜야합니다. 특별히 다음 세대가 말씀으로 양육되어져야 합니다. 다음 세대가 말씀으로 양육되어지는 것은 가정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가족이 함께 말씀을 읽는 것들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신앙 공동체인 교회에서 성경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배운 것을 의지하여 삶 속에서 체현(體現)해야 합니다. 그것은 함께 말씀을 펼 때 시작됩니다. 체계적으로 말씀을 읽어나갈 때 이루어집니다.? 성경으로 통일을 준비해야 합니다.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다시 하나 되게 하실 것입니다. 남한과 북한의 땅이 열리고, 닫혔던 사람들의 마음이 열릴 때에 많은 사람들은 경제적 효용가치와 삶의 안정을 찾기에 몰두할 것입니다. 먹고, 입고, 사는 것에만 집중하면 안됩니다. 우리 민족은 비록 기독교 역사는 짧지만 성경을 사랑하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려고 애쓰던 민족입니다. 그 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더해졌습니다. 너무 늦기 전에 통일이 되어 남북의 모든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함께 할 날을 기대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경이라는 공통분모로 신앙에서부터 하나 됨을 이루기 위해 준비해야 합니다.
놀다보니 한글이 똑!
푸른육아 / 이정민 (지은이) / 2018.10.02
13,000원 ⟶ 11,700원(10% off)

푸른육아학습법일반이정민 (지은이)
쉽고 재미있게 엄마와 아이가 놀면서 한글을 뗄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아이의 기질을 시각형, 청각형, 체각형으로 나누어 그 성향에 맞는 놀이들을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있어서, 엄마도 아이도 즐겁게 할 수 있다. 무언가를 힘들게 만들고 조작하는 놀이가 아닌,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놀이들이어서 엄마에게 어떤 부담도 주지 않는다. 특히 아이가 날마다 하는 활동에 ‘한글놀이’를 덧붙여서 날마다 꾸준히 할 수 있는 놀이라는 데 큰 매력이 있다. 경제적으로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아이와 엄마가 모두 행복해지는 방법이 담겨 있다. 더구나 아이와 사랑이 넘치는 시간을 가지면서 한글까지 똑 뗄 수 있으니 더할 나위 없다. 아이는 한글을 배운다는 마음조차 들지 않게 자연스러운 놀이로 한글을 떼는 데다 그 과정에서 엄마와 아이 사이에 끈끈한 애착이 형성되고, 아이는 배움을 즐기는 사람으로 자라게 된다.프롤로그 엄마도 아이도 재미있고 행복하게 한글 똑 떼기 추천의 글 아이에게는 매 순간이 배움이다 1장 한글떼기보다 ‘배려 깊은 사랑’이 먼저다 ―행복한 한글떼기를 위한 육아원칙 첫 번째 약속, 배려 깊은 사랑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자라는 태교 즉각적이고 일관된 양육 태도 긍정적으로 아이 바라보기 욕심을 버리면 육아가 행복하다 부모로서 가장 어려운 일, 기다리기 허용 범위는 넓게, 제재는 단호하게! 엄마와 아이 모두 행복해지는 방법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해 주어라 몰입의 시간이 쌓여 집중력이 길러진다 2장 일상 속에서 자라는 아이의 언어 감각 ―쉽고 재미있게 한글떼기 기본기 익히기 아이 눈빛을 읽어주는 수다쟁이 엄마가 돼라 보고 맛보고 느끼는 오감놀이를 하라 책을 아이의 평생 친구로 만들어주어라 도서관과 서점을 활용한 책 육아를 하라 3장 기본부터 탄탄하게 다지는 한글떼기 워밍업 ―본격적인 한글놀이 전, 점검해야 할 것들 엄마도 아이도 행복한 한글떼기의 기적 아이의 기질에 따라 달라지는 한글놀이 아이의 관심사에 한글떼기 답이 있다 꼭 알아야 할 한글떼기 원칙 10 통문자로 할까? 자모음 통합으로 할까? 4장 우리 아이의 기질에 딱 맞는 맞춤형 한글놀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전 한글놀이 시각형 아이를 위한 한글놀이 청각형 아이를 위한 한글놀이 체각형 아이를 위한 한글놀이 ‘시각형+체각형’ 아이를 위한 한글놀이 두 아이와 함께 하는 한글놀이 의성어와 의태어, 동사와 형용사 놀이 낱글자를 익히며 한글 뚝딱 떼기 차근차근 문장 읽기로 한글 마무리하기 모르는 글자 없이 한글 완전 정복 자모음 조합 원리로 한글 알려주기 5장 한글떼기의 마침표, 읽기 독립 ―책을 줄줄줄 읽는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마중물 읽기 독립이 필요한 이유 이것만 알면 읽기 독립 끝! 지식을 넓혀가는 디딤돌, 한글 확장 재미있게 꾸준히, 엄마표 다개국어 책 소개 우리 아이들이 열광적으로 좋아하며 읽었던 책 목록 에필로그 완벽하게 하지 않아도 괜찮다 ‥ 302한글떼기부터 읽기 독립, 영어 ? 중국어 등 다개국어까지 아이 기질에 딱 맞춘 엄마표 한글놀이 엄마도 아이도 재미있고 행복하게 한글 똑 떼기! 아이 한글을 떼는 일이란 엄마에게는 큰 숙제와 같다. 한글을 뗄 때까지 엄마 마음속에는 부담감이라는 커다란 짐이 자리잡고 있다. 그러다 보니 준비도 되지 않은 아이에게 한글떼기를 시작해서 ‘배움’이라는 즐거움을 알려주기도 전에 ‘학습’에 대한 피로감을 안겨주기도 하고, 엄마가 강압적으로 알려주다 아이와 사이만 나빠지는 경우도 있다. 혹은 어릴 때는 즐겁게 놀아야 한다고 방치한 채 학교에 입학할 때가 되어서야 부랴부랴 시작하다 아이의 반감만 사기도 한다. 이 책《놀다보니 한글이 똑!》은 쉽고 재미있게 엄마와 아이가 놀면서 한글을 뗄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아이의 기질을 시각형, 청각형, 체각형으로 나누어 그 성향에 맞는 놀이들을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있어서, 엄마도 아이도 즐겁게 할 수 있다. 무언가를 힘들게 만들고 조작하는 놀이가 아닌,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놀이들이어서 엄마에게 어떤 부담도 주지 않는다. 특히 아이가 날마다 하는 활동에 ‘한글놀이’를 덧붙여서 날마다 꾸준히 할 수 있는 놀이라는 데 큰 매력이 있다. 일곱 살, 네 살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저자는 아이의 일상에 ‘한글놀이’를 접목시켜 일찍한글을 떼게 했고, 두 아이 모두 영어, 중국어 등 다개국어를 구사하고 있다. 17개월에 한글을 깨친 큰아이는 ‘문자’라는 것에 관심이 많아 영어와 중국어는 우리말처럼 구사하고 일본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는 확장 중에 있다. 이러한 성과는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면서 아이의 내면의 힘이 발현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 데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 속에는 경제적으로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아이와 엄마가 모두 행복해지는 방법이 담겨 있다. 더구나 아이와 사랑이 넘치는 시간을 가지면서 한글까지 똑 뗄 수 있으니 더할 나위 없다. 아이는 한글을 배운다는 마음조차 들지 않게 자연스러운 놀이로 한글을 떼는 데다 그 과정에서 엄마와 아이 사이에 끈끈한 애착이 형성되고, 아이는 배움을 즐기는 사람으로 자라게 된다. 언제부터 한글떼기를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어떻게 한글을 떼어야 하는지 몰라 막막하다면, 통문자로 시작해야 하는지 자모음 통합으로 시작해야 하는지 판단이 서지 않는다면, 한글은 아는 것 같은데 아이가 혼자 읽지 않으려 한다면, 아이가 책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이 책《놀다보니 한글이 똑!》 속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기초부터 탄탄하게 차근차근 다지는 한글떼기 이 책은 모두 다섯 개의 장으로 나누어 있다. 1장 한글떼기보다 ‘배려 깊은 사랑이 먼저다’는 행복한 한글떼기를 위한 육아원칙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한글떼기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를 배려하고 사랑하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 엄마와 아이 사이에 따뜻한 정서가 자리잡지 않은 상태에서 한글떼기를 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을 강조한다. 아이를 존재 자체로 사랑해 주고, 믿음을 갖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욕심을 버리되 아이의 몰입을 존중해 주고 기다려 줄 때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2장 일상 속에서 자라는 아이의 언어 감각은 한글떼기의 기본기인 일상에서 언어 감각을 키우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아이가 어릴 때부터 항상 아이가 바라보고 관심 있는 것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를 해주었다. 아이가 누워서 발을 갖고 놀고 있으면 발, 발가락, 발등, 왼발, 오른발, 발에 대한 지식을 총동원해서 알려주었다. 더불어, 일상생활 속에서 아이가 오감놀이를 할 수 있게 해주었으며, 책을 읽어주면서 아이가 한글을 잘 받아들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놓았다. 3장 기본부터 탄탄하게 다지는 한글떼기 워밍업은 본격적인 한글놀이에 들어가기 전에 아이의 기질을 점검해 봐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아이마다 좋아하는 감각이나 발달 속도가 다른데, 아이가 어떤 감각을 좋아하고 잘 반응하는지를 알면 한글놀이를 효과적으로 시도할 수 있다. 좋아하는 감각을 중심으로 아이가 여러 감각을 느끼게끔 다양한 자극을 주려는 시도로, 아이를 시각형, 청각형, 체각형으로 나누고 있다. 또한 엄마의 성향에 따라 한글놀이도 달라져야 하므로, 엄마 자신도 어떤 유형인지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그러나 아이의 기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이의 관심사에서 한글떼기를 시작하는 것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4장 우리 아이의 기질에 딱 맞는 맞춤형 한글놀이는 시각형, 청각형, 체각형 아이에 따라 맞는 각각의 한글놀이를 소개하고 있다. 시각형 아이에게는 스티커놀이, 사진 찍기 놀이, 동영상 활용하기, 그림자놀이, 그림 그리기, 데칼코마니놀이 등 시각적 자극에 민감한 놀이를 추천한다. 소리에 민감한 청각형 아이는 동요나 노래를 리듬감 있게 읽어주는 것만으로도 한글을 쉽게 받아들인다. 장난감 피아노에 음계 붙이기, 악기 소리에 맞는 악기 글자 찾기, 절대음감놀이, 동요집과 동시집 읽어주기 등을 통해 즐겁게 한글놀이를 할 수 있다. 활동적으로 노는 체각형 아이에게는 몸으로 신나게 노는 한글놀이가 적당하다. 화살 쏘기, 세탁기놀이, 다림질놀이, 인형놀이, 낚시놀이, 물총놀이 등을 추천한다. 5장 한글떼기의 마침표, 읽기 독립은 다양한 한글놀이를 통해 어느 정도 한글에 익숙해졌다면 쉽고 재미있는 책으로 읽기 독립을 시작할 수 있게끔 알려주고 있다. 아이에게 왜 읽기 독립이 필요한지, 읽기 독립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소개하고 있다. 덧붙여,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다개국어까지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저자의 아이들이 한글떼기를 하면서 좋아했던 책 목록을 수록하고 있어, 책을 고르는 부모의 수고를 조금이나마 덜어줄 것이다.
바바 히데카즈의 TRPG 마스터링 강좌
인디페이퍼 / 바바 히데카즈 (지은이), 김완 (옮긴이) / 2021.08.12
27,000원 ⟶ 24,300원(10% off)

인디페이퍼취미,실용바바 히데카즈 (지은이), 김완 (옮긴이)
능수능란한 마스터가 되는, TRPG 마스터링 실전 방법론의 최고 이론서. TRPG는 테이블탑 롤플레잉 게임(Tabletop Role-Playing Game) 혹은 테이블 토크 롤플레잉 게임(Table-Talk Role-Playing Game)의 약어로, 게임마스터(GM) 및 플레이어가 테이블에 모여 앉아 대화를 통해 진행하고, 각자 분담된 역할을 하는(Role playing) 게임을 일컫는다. 최근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TRPG가 소개되고 있다. 그러나 TRPG를 이끌어가는 게임마스터가 어떠한 마음가짐과 테크닉을 가지고 게임을 이끌어가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주는 책은 없다. 『바바 히데카즈의 TRPG 마스터링 강좌』는 게임마스터가 가져야 할 기본에서부터 능수능란하게 게임을 제어할 수 있는 스킬까지 ‘실전 방법론’을 다룬다.역자 서문 -제0장 초심자를 위한 RPG 입문 첫머리에 0.0 RPG란 0.1 RPG에서 말하는 ‘잘하는’ 플레이란 0.2 롤플레잉이란 0.3 RPG에서 말하는 ‘못하는’플레이란 0.4 RPG의 진행방식 0.5 RPG의 게임성 0.6 룰에 대해 0.7 캐릭터 플레이란 0.8 캐릭터의 성격 부여 -제1장 시스템 선택 마스터링 강좌를 시작하기에 앞서 1.0 시스템 선택의 포인트 1.1 방향성 1.2 역할분담 1.3 배경세계 1.4 장르 1.5 표기언어 제1장을 마치며 -제2장 시나리오 작성 제2장을 시작하기에 앞서 2.0 시나리오 작성의 개요 2.1 기본 스토리 작성(제1단계) 2.2 게임 요소의 명확화(제2단계) 2.3 시나리오의 구조화(제3단계) 2.4 데이터와 설정의 준비(제4단계) 제2장을 마치면서 -제3장 세션 핸들링 제3장을 시작하기에 앞서 3.1 타임스케일 관리 3.2 멀티 스테이지 처리 3.3 다이스 롤 3.4 게임 마스터의 재량 3.5 캐릭터와 플레이어의 분리 3.6 세션 개시에서 종료까지 -최종장 라이크 애즈 어 게임 마스터 최종장을 시작하기에 앞서 4.0 일본 RPG 시장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 4.1 RPG 인구의 확보 4.2 건전한 RPG 시장의 구축 4.3 RPG란 무엇인가 4.4 잘못된 관점 4.5 라이프 애즈 어 게임 마스터 -부록: 코스티키안의 게임 이론능수능란한 마스터가 되는, TRPG 마스터링 실전 방법론의 최고 이론서! TRPG는 테이블탑 롤플레잉 게임(Tabletop Role-Playing Game) 혹은 테이블 토크 롤플레잉 게임(Table-Talk Role-Playing Game)의 약어로, 게임마스터(GM) 및 플레이어가 테이블에 모여 앉아 대화를 통해 진행하고, 각자 분담된 역할을 하는(Role playing) 게임을 일컫는다. 이러한 TRPG를 게임으로 이끌어나가기 위해서는 게임마스터(GM)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게임 진행은 물론이고 소품 준비 같은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나리오의 작성, 게임 중 일어나는 문제 대응 등, 즐겁고 보람 있는 게임을 만들어나가기 위한 큰 역할을 담당한다. 그래서 게임마스터는 다른 참가자들보다 더 많은 부분을 고려하고 준비해야 한다. 최근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TRPG가 소개되고 있다. 그러나 TRPG를 이끌어가는 게임마스터가 어떠한 마음가짐과 테크닉을 가지고 게임을 이끌어가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주는 책은 없다. 『바바 히데카즈의 TRPG 마스터링 강좌』는 게임마스터가 가져야 할 기본에서부터 능수능란하게 게임을 제어할 수 있는 스킬까지 ‘실전 방법론’을 다룬 책으로, 게임마스터의 깊이를 알게 해주는 TRPG 마스터링 최고 이론서다. * 시나리오 작성에서 세션 핸들링 테크닉 * 플레이어의 성향에 맞는 룰을 고르는 요령 * 흥미진진한 시나리오의 작성법 * 돌발 상황에 대처하는 세션 핸들링 * 타임스케일 관리 및 멀티스테이지 처리 * 사소한 일상 속에서 익히는 마스터링 테크닉 등 플레이어는 자신의 플레이어 캐릭터를 얼마나 ‘잘’ 움직이는가 하는 게임에 도전하고, 게임 마스터는 그 게임을 ‘좋은’ 게임으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온갖 작업을 하는 것. 그것이 RPG다. (―본문 중에서) “마스터링 전반에 관해 ‘방법론’을 제공하는 것, 이것이 본 강좌의 의도다.” 코스티키안의 게임이론까지 완벽하게 번역 수록, TRPG계 ‘논란’의 필독서가 드디어 책으로 출간! 이 책의 저자 바바 히데카즈는 1996년부터 일본 웹 상의 RPG 포럼에 『바바 히데카즈의 마스터링 강좌』를 연재했다. 마스터링 전반의 방법론을 다룬 이 연재는 한국의 TRPG계에도 번역 소개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다. 계몽주의적 성격이 강한 이 강좌에서 저자는 일본 TRPG 시장이 혹독한 시절을 맞이한 원인으로 “TRPG를 게임이 아닌 캐릭터 놀이로 소비했기 때문”으로 진단하면서 “일본 TRPG 시장은 붕괴하고 말 것”이라는 직설적, 극단적 예언을 던짐으로써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우리가 바바 히데카즈의 글에서 주목하고자 하는 것은 그의 논조보다는 TRPG 마스터링 전반에 관한 방법론이다. 마스터링의 기본에서 스킬까지를 다룬 이론서가 없는 현실에서 이 책에서 다룬 방법론들은 이십여 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귀중한 이론서로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 게임마스터를 맡고 있거나 게임마스터를 지망하는 플레이어에게는 이 책이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제2장, 3장에서 다룰 시나리오 작성이나 세션 핸들링 테크닉은 변함없이 많은 GM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될 내용이며, 최종장에서 지적하는 일부 GM의 몰지각한 행위는 여전히 모두가 해결해야 할 문제다. 일본에서도 현재는 TRPG를 캐릭터 놀이보다는 게임으로 즐기려는 움직임이 주류를 이루고, 그 편이 초심자에게 부담이 덜한 것도 사실이다. _역자 후기 중에서 초보 게임 마스터는 이따금 ‘적’을 준비하는 것만 생각하는 바람에 ‘과제’의 준비를 태만히 하곤 합니다. 사실은 ‘적’보다도 ‘과제’가 더 중요합니다. 매력적인 ‘과제’만 마련해놓으면 오히려 ‘적’은 대충 만들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또한 ‘적’도 단순히 새로운 적을 내보내야겠다고 생각하기보다도, 오히려 적과 맞닥뜨리는 상황이나 적의 투입 순서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역할분담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이처럼 각 씬마다 될 수 있는 대로 많은 PC가 활약할 수 있도록 게임 마스터가 배려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 역할분담을 권장하고 싶다면 어느 역할을 분담해도 불공평하지 않도록, ‘차례는 공평하게 돌아온다’는 플레이어의 신뢰를 얻어내야만 합니다.
우리 아이 좋은 친구 만들기
노벨과 개미 / 힐러리 페레이라 글, 전현주 옮김 / 200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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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과 개미육아법힐러리 페레이라 글, 전현주 옮김
우리 아이 교육의 절반은 친구 사귀기! 부모들은 자녀가 높은 자부심과 많은 친구를 갖길 바란다. 하지만 때로는, 우리 아이가 자신감이 부족할 수도 있고 친구를 사귀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저자는 높은 자존감이 친구를 사귀는 데 필수적이라고 말한다. 이 책이 제시하는, 자녀가 어릴 때부터 사춘기에 이르기까지 부모가 자녀를 도울 수 있는 실제적인 단계별 방안들은 모든 부모에게 매우 흥미롭고 절실한 조언이 될 것이다.서문 1장_ 자신감과 우정의 관계 삶에서 자신감이 얼마나 중요한가? 왜 우정이 중요한가? 연령별로 우정의 의미는 무엇일까? 친구가 없는 아이 가상의 친구들 우정과 외동아이 부모의 영향 부모들이 말하는 우정 2장_ 자신감을 길러 주는 방법 자신감이란 무엇인가? 아이의 두려움을 느껴보라 자신감을 길러 주는 여러 가지 방법들 칭찬의 힘 남자와 여자의 사회성 발달의 차이 아이들이 말하는 자신감 3장_ 좋은 친구가 되는 법을 배우기 아이에게 유리한 출발선을 제공하라 좋은 친구란? 4장_ 자기 신뢰를 길러 주기 자기 신뢰란 무엇인가? 자기 수용의 기술 친구들 사이의 주도권 싸움 아이와 부모를 위해 한계를 설정하는 방법 옳고 그름의 기준 세우기 개성을 즐기기 결정을 격려하는 법 자기 신뢰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 5장_ 친구 관계에서 어려운 문제들을 극복하기 아이의 ‘상처받은’ 우정을 돌봐 주기 의견 차이가 있을 때 우정은 어떻게 더 견고해질 수 있는가? 언제 개입할 것인가? 아이의 신뢰를 얻기 해결책 찾기 아이들이 집에서 싸우면 어떻게 할까? 헤어지고 화해하는 아이들 6장_ 괴롭힘을 알아차리고 대응하기 괴롭히는 행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왜 괴롭힘을 당할까? vs 왜 괴롭힘을 당하지 않을까? 어떤 아이들은 왜 남을 괴롭히는가? 아이가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당신의 아이가 다른 아이들을 괴롭히는 것 같다면? 아이들이 말하는 괴롭힘 선생님들이 말하는 괴롭힘 7장_ 위기를 겪고 난 후 자신감을 회복하기 어린아이들의 자신감 상실 아이의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 왜 당신이 핵심 인물인가? 부모들이 아이들을 어떻게 도와 주었나? 8장_ 자주 하는 질문들 갓난아기 때부터 아장아장 걷는 유아기까지 아이가 학교에 다닐 때 그 외의 친구 문제들
벨아미
민음사 / 모파상 글, 송덕호 옮김 / 200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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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소설,일반모파상 글, 송덕호 옮김
친구에게 빌렸다가 잃어버린 목걸이가 가짜인 줄 모르고 그 빚을 갚기 위해 10년을 인생 밑바닥에서 보내야 했던 여인, 그리고 사람들의 강요에 못 이겨 적군 장교에게 몸을 팔았으나, 도리어 그들로부터 비난과 멸시를 받아야 했던 또 다른 여인……. 이들은 19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모파상의 단편 「목걸이」와 「비곗덩어리」의 주인공이자, 오늘날까지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떨쳐 버릴 수 없는 씁쓸함을 안겨 주는, 인간이 지닌 뒤틀린 욕망과 이기심, 나약함의 상징으로 남아 있다. 모파상의『벨아미』는 이러한 어두운 인간 본성을 더욱 치열하게 보여 주는 장편소설로서, 500쪽이 넘는 분량에 걸쳐 전개되는 치밀한 스토리를 통해 한층 정확하고 섬세하게, 보다 사실적으로 근대 프랑스의 격동적인 삶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들의 욕망을 재현해 낸 작품이다. 무엇보다도 모파상은 이번 작품을 통해, 모든 여자들을 홀리는 매력적인 외모와 우아함을 타고난 남자, 벨아미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이루어 나가며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서술하며, 선과 악의 경계가 허물어진 인간 사회의 모습을 냉정하게 묘사함으로써 근대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가로서 그 명성을 한층 더 빛냈다. 1부 2부 작품 해설 작가 연보자신의 야망을 이루기 위해 여자를 유혹하는 아름다운 남자, 벨아미 가난한 농촌에서 태어난 조르주 뒤루아는 알제리 프랑스 자치령에서 군인으로 복무하다가, 새롭고 유복한 생활을 꿈꾸며 파리로 오지만 북부 철도 사무원 자리를 얻어 하루를 근근이 보낸다. 어느 날 뒤루아는 길에서 우연히 전우 포레스티를 만나고, 그 덕분에 잘나가는 잡지 《라비 프랑세즈》(프랑스인들의 삶)에 취직한다. 포레스티에를 통해 화려한 사교계의 맛을 본 뒤루아는 그 역시 상류사회의 일원이 되고 싶다는 욕망에 조바심을 낸다. 그러던 중, 적당한 부와 지위를 갖춘 귀부인 드 마렐이 뒤루아에게 호감을 보이고, 뒤루아는 예상 외로 너무도 쉽게 그녀를 유혹해 낸다. 사랑에 빠진 드 마렐은 뒤루아에게 육체적 쾌락뿐만 아니라 안정된 생활을 위한 자금까지 제공한다. 뒤루아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여자들에게 접근한다. 아름다운 남자, ‘벨아미’라는 별명까지 얻은 뒤루아는 자신을 신문사에 취직시켜 준 친구 포레스티에의 아내와 신문사 사장 왈테르 가족에 이르기까지, 자신에게 부와 쾌락, 명예를 안겨 줄 수 있는 여자라면 누구든지 유혹하고 버리기를 반복한다. 그런 뒤루아에게는 자기반성이나 실패, 그를 통한 변화의 모습은커녕 오로지 쾌락과 눈부신 성공만이 뒤따를 뿐이다. 모파상 특유의 냉소적 시선으로 바라본 뒤틀린 인간의 욕망과 이기적인 인간 본성 바이런의 돈 주앙은 “여성을 정복하는 데 혈안인 것이 아니라 육체를 찬미하고 관능을 존경할 뿐”이라는 명언을 남겼으며, 라클로의 발몽은 많은 여성을 농락한 끝에 결국엔 순수한 사랑의 기쁨과 슬픔을 맛보았다. 또한 실존인물이자 세기의 바람둥이였던 카사노바는 자신의 회고록에서 “나는 여성을 사랑했다. 그러나 내가 진정 사랑한 것은 자유였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뒤루아가 원하는 것은 여성의 육체를 탐미하는 관능적 사랑도, 모든 것을 내던지는 지고지순한 희생적 사랑도, 보수적 사회 관습에서 벗어나기 위한 자유주의자의 사랑도 아니다. 뒤루아 앞에서 여자들은 부와 권력을 얻기 위한 도구로 전락할 뿐이며 그가 얻을 수 있는 부와 권력의 크기에 따라 여자들의 가치도 결정된다. 오로지 자신의 욕망에 따라 움직이고 이익을 위해 인간관계를 재단하는 주인공의 모습은 너무 현실적이어서 문학 작품 속 등장인물로서는 오히려 신선할 정도다. 무엇보다도 주인공의 이러한 비도덕적 면모에 일말의 주관적 판단도 개입하지 않는 모파상의 세밀한 서술은, “가장 순수한 자연주의 소설가”라는 그의 명성답게, 이 작품을 근대 프랑스의 산증거로 만들었다. 선과 악, 옳고 그름의 경계가 허물어진 인간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모파상의 자연주의사상이 한층 빛나는 작품 작품 속에서 뒤루아가 손쉽게 자신의 그 모든 야망을 이루어 내는 데에는, 그가 속한 파리 사회의 모순적 구조들이 일조했다. 드 마렐 부인이나 포레스티 부인 같은 사교계 귀부인들은 풍족하고 안정적인 생활의 무료함에서 벗어나기 위해 애인과의 짜릿한 사랑을 꿈꾸고, 그들의 부도덕한 행위는 암묵적으로 묵인된다. 귀족들은 사치와 향락으로 재산을 탕진하고 생활고 때문에 자신의 작위를 부르주아에게 팔아넘긴다. 뒤루아 역시 교묘한 수를 써서 귀족 행세를 한다. 정치인들은 부패하여 전쟁과 언론을 이용해 자신의 이익을 챙기기에 바쁘고, 사회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야 할 언론 역시 정치인과 결탁하여 배를 불린다. 이러한 배금주의적 사회 분위기는 실제 당시 프랑스에 만연했기에 뒤루아나 그 주변 인물들의 행동은 설득력을 가진다. 1880년대 프랑스는 국내 경제를 살리기 위해 식민지 확장을 통해 시장을 개척했으며, 이를 통해 정치인들은 손쉽게 재산을 늘릴 수 있었다. 또한 1881년 출판언론의 자유가 보장되면서 일간지와 정기간행물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며, 독자를 많이 확보한 거대 언론사는 사회 여론을 형성하는 데에 큰 영향을 미쳤다. 언론이 정치와 결탁하여 권력을 조작하고 생성해 낼 수 있는 여건이 이때부터 커져 갔다. 당시 파리의 타락해 가는 정치, 사회, 문화를 한 점의 허구 없이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벨아미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이루어 나가며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생생히 보여 준 모파상은 결국 선과 악의 경계가 허물어진 인간 사회의 모습을 냉정하게 묘사함으로써 사회 밑바닥에 깔려 있는 인생의 참모습을 보여 주고자 했던 것이다.
그래서 브랜딩이 필요합니다
책읽는수요일 / 전우성 (지은이) /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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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수요일소설,일반전우성 (지은이)
브랜딩의 성공적인 사례들을 소개하는 콘텐츠는 많지만, 정작 그것을 참고해 나의 경우에 맞게 적용하기란 쉽지 않다. 브랜딩이란 무엇일까? 그것은 왜 해야 하는 걸까? 어디서부터 시작하고 또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 성공적인 브랜딩을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 네이버, 29CM, 스타일쉐어 등을 거치며 차별화된 브랜딩 전략을 실행해온 전우성 브랜딩 디렉터가 일하는 과정에서 품었던 브랜딩에 관한 여러 가지 질문들과 그 나름의 답을 이 책, 『그래서 브랜딩이 필요합니다』에 담았다.프롤로그 | 브랜딩이 왜 필요하세요? | 브랜드와 브랜딩 | 얼추 아는 백 명보다는 열광하는 한 명 | 감동은 예상 못한 디테일에서 온다 | 브랜딩은 마케팅의 일부가 아니다 | 모두가 하고 싶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 브랜딩을 위한 질문들 |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정립 | 브랜드 미션과 핵심 경험 도출하기 | 브랜드 정체성 테이블 | 디퍼런트 | 어떻게든 남들과 다르게 나를 알리기 | 흔한 경품 이벤트도 남들과는 다르게 | 이벤트만으로 브랜딩이 가능할까 | 사람들의 기억에 오래 남으려면 | 진심은 힘이 세다 | 사람들의 마음속에 방점 찍기 | 브랜드 경험이란 무엇일까 | 의외의 모습으로 인상을 남기기 | 마지막 경험이 중요한 이유 | 고객과의 관계 형성하기 | 성별, 연령이 아닌 라이프스타일로 고객을 분류하다 | PB에도 브랜드다움을 담을 수 없을까 | 브랜드 캠페인으로 메시지 전달하기 | 브랜드만의 위트와 센스 | 성공적인 브랜딩 결과물은 널리 알리자 | 모두를 만족시키는 기획은 없다 | 브랜딩의 적은 내부에 있을지 모른다 | 인터널 브랜딩에 대한 소회 | 직접 경험한 브랜딩의 효과 | 멋진 브랜드는 죽어서도 고객의 마음속에 남는다 | 브랜딩은 디자인의 용어가 아니다 | 브랜딩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 브랜딩에 논리나 법칙은 통하지 않는다 | 좋은 브랜딩 기획을 위해 필요한 습관들 | 내가 케이스 스터디를 맹신하지 않는 이유 | 브랜딩 기획 시 피해야 할 것들 | 브랜딩 vs 퍼포먼스 마케팅 | 브랜딩 디렉터의 역할 | 브랜드 마케터의 조건 |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단상 | 오래도록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려면 | 에필로그네이버, 29CM, 스타일쉐어 등을 거치며 차별화된 브랜딩 전략과 실행으로 MZ세대가 열광하는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낸 브랜딩 전문가 전우성 디렉터의 브랜딩에 대한 생각과 조언 브랜딩의 성공적인 사례들을 소개하는 콘텐츠는 많지만, 정작 그것을 참고해 나의 경우에 맞게 적용하기란 쉽지 않다. 브랜딩이란 무엇일까? 그것은 왜 해야 하는 걸까? 어디서부터 시작하고 또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 성공적인 브랜딩을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 네이버, 29CM, 스타일쉐어 등을 거치며 차별화된 브랜딩 전략을 실행해온 전우성 브랜딩 디렉터가 일하는 과정에서 품었던 브랜딩에 관한 여러 가지 질문들과 그 나름의 답을 이 책, 『그래서 브랜딩이 필요합니다』에 담았다. 브랜딩의 역할 ―브랜딩은 마케팅의 일부가 아니다 브랜드가 남들에게 자신을 대변하는 징표이자, 남들과 자신을 구분 짓게 하는 상징이라고 한다면, 브랜딩은 브랜드에 ‘ing’가 붙은 진행형, 즉 이름이자 심벌과도 같은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모든 과정을 말한다. 브랜딩 디렉터인 저자가 여러 기업의 대표를 만나 브랜딩에 대한 고민을 들어보면 각자 다양한 이유에서 브랜딩을 필요로 한다. 제품에 대한 인지도는 높지만 사람들이 정작 그 제품을 만든 기업의 브랜드는 기억하지 못해 고민이라거나,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이나 브랜드다움에 대한 고민이 없다 보니 프로젝트 진행 시 의사 결정이 어렵다거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고 싶다는 등의 이유로 말이다. 그렇다면 브랜딩의 역할은 무엇일까. 시장에서는 대부분 브랜딩을 마케팅의 일부라고 생각하지만, 저자는 브랜딩은 마케팅의 영역을 넘어 소비자가 브랜드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는 다양한 접점에서 이뤄진다고 말한다. 그렇기에 기업에서 브랜딩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브랜딩을 단지 매출을 올리기 위한 마케팅 수단으로써 접근하기보다는, 고객이 브랜드와 만나는 접점들을 돌아본 뒤 그중 가장 차별화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내고, 없다면 그것을 새롭게 설계해서 보여줄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다. 브랜드 소셜미디어 계정을 운영하고 리브랜딩이란 명목으로 로고 디자인을 교체하는 일보다는 이런 고민에 대한 답을 찾는 일이 훨씬 더 중요하다. 그 해답은 기술의 영역에 있을 수도, UX의 영역이나 CS 혹은 창업 스토리나 철학에 있을 수도 있다. 브랜드 미션과 핵심 경험 ―모든 브랜딩 활동의 기준 저자는 브랜딩의 시작은 우선 내가 누구인지 즉,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정립하는 것이 먼저인데, 이를 위해 해당 브랜드만이 줄 수 있는 가치를 일컫는 ‘브랜드 미션’과 그것을 통해 고객에게 전달해야 하는 ‘핵심 경험’을 먼저 도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것이 캠페인이나 이벤트 등 각종 브랜딩 활동을 진행할 때 기준점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브랜드 미션을 도출해내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질문을 던져보라고 조언한다. 이 브랜드는 어떤 탄생의 과정을 거쳤는가? 사람들이 이 브랜드를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 브랜드는 현재 어떤 문제점에 봉착했는가? 이 브랜드가 세상에 없다면 사람들이 가장 불편해 할 부분은 무엇일까? 이렇게 브랜딩을 위한 기본 질문들의 답변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이 브랜드가 과거 어떤 모습이었고, 현재는 어떤 모습이며, 앞으로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지, 또 변한 건 무엇이며 절대 변하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인지 등을 다각도로 생각해볼 수 있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브랜드만의 정체성과 경쟁사들과의 차별화 요소까지도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29CM, 스타일쉐어 등 자신이 몸담았던 브랜드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예로 들며 그것을 위한 사고의 단계별 과정을 함께 밟아 나가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예컨대, 29CM에서 일했을 당시 브랜드 미션을 “Guide to Better Choice”(사람들의 더 나은 선택을 돕는다)로 정한 후, 이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방법으로 ‘스토리텔링’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에 이메일 수신을 동의한 회원들에게 메일로 사물을 주제로 한 에세이 연재물을 발행했고, ‘29 페이퍼’라고 하는 무가지 형식의 종이잡지를 제작해 서울의 브랜드와 어울리는 공간에 배포했다. 또한 웹페이지에 ‘29CM 매거진’이라는 메뉴를 만들어 문화행사, 공연, 여행 등을 테마로 다양한 콘텐츠를 게재하기도 했다. 이러한 방향은 이후 ‘시티 리포터’ 이벤트로까지 이어지는데, 방콕 헬싱키 베를린 등 트렌디한 도시를 한 곳 정한 다음, 선정한 팀에게 왕복 항공권과 소정의 활동비를 제공하는 내용이었다. 그들이 기록한 여행 보고서는 앱 내 매거진을 통해 소개했다. 이런 시도들이 매출과 직결되는 일은 아닐 수 있지만, 사람들로 하여금 브랜드에 호기심을 갖고 계속해서 찾게끔 할 수 있고, 바로 이것이 브랜딩의 역할일 것이다. MZ세대들을 사로잡은 다양한 브랜딩 활동들 저자가 29CM, 스타일쉐어서 진행한 다양한 브랜딩 활동들은 MZ세대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여러 차례 화제가 되었는데, 그런 프로젝트들이 어떤 계기와 과정에서 진행되었고 그것의 결과는 어땠는지 책에 상세히 풀어가며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예컨대, ‘29CM 미니 쿠퍼 이벤트’로 기억되는 이벤트는 ‘경품 이벤트도 좀 더 차별화할 수는 없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이벤트의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오직 딱 한 명에게만 큰 혜택을 주는 방식을 택했고, 경품도 브랜드 이미지와 가장 잘 맞는 브랜드의 제품, 당시는 미니 쿠퍼로 정했다. 고객이 주저하는 요인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 당첨 시 제세공과금도 기업에서 감당하기로 했다. 그리고 선발 과정과 경품의 배송 과정도 편집 없이 촬영해 고객들에게 공개하였는데, 자동차 한 대가 들어갈 정도의 크기로 택배 박스를 제작해, 자동차 경품을 당첨자에게 직접 배송하는 과정까지 영상으로 담아 크게 화제가 되었다. 스타일쉐어에서 진행한 ‘#너다움을응원해’ 이벤트는 브랜드의 철학을 알리기 위한 ‘브랜드 캠페인’ 중 하나였다. 스타일쉐어의 핵심 경험으로 정리한 메시지 중 하나인 ‘모두의 개성과 다양성의 존중’과 연결 지어 참여형 캠페인을 진행해본 것이다. 나이, 성별에 상관없이 나만의 스타일을 찍어 앱에 공유하면, 심사를 거쳐 20명을 선발해 상금과 함께 화보를 찍어주는 내용이었는데, 다양성, 자신감, 독창성을 포인트로 심사해 브랜드의 철학을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 캠페인에 당선된 사람들은 다음 캠페인의 모델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그들을 통해서도 캠페인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브랜딩에 대한 간결한 사유와 솔직한 조언 저자는 그 밖에도 ‘노트’라는 형식을 빌려, 고객들에게 마지막 경험이 중요한 이유(p.108), 타기팅(targeting)을 위해 고객 분류 시 인구통계학적 기준이 아닌 취향이나 라이프스타일로 구분하는 방법(p.116), 최대한 많은 직원들에게 브랜드에 관한 일관된 생각을 공유하는 일의 중요성과 그 방법(p.148) 등 그간의 브랜딩 커리어를 거치며 쌓아온 여러 가지 생각들을 풀어냈다. 또한 브랜드 마케터의 조건이나 브랜딩 디렉터의 역할, 좋은 브랜딩 기획을 위해 필요한 습관과 브랜딩 기획 시 피해야 할 부분 등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브랜딩 디렉터로서 갖는 브랜딩에 대한 관점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자는 브랜딩의 과정을 맨바닥에 집을 짓는 일에 비유한다. 먼저 집의 형태를 고민하며 설계에 힘쓰고 기초공사를 튼튼히 한 다음, 집이 목표한 모습을 갖출 때까지 벽돌을 한 층 한 층 쌓아가듯, 브랜딩 또한 설계와 기초를 탄탄히 다져놔야 이후 단계별로 그 과정을 실행해나갈 수 있다. 그리고 일단 집이 완성되었더라도 꾸준히 보수하며 관리해줘야 하듯이, 브랜딩 또한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브랜딩에 완성이란 있을 수 없다. 브랜드에 ‘ing’가 붙은 브랜딩이라는 단어가 함의하는 것처럼 지속적으로 브랜드다움을 보여줘야만 가능한 일이다. 그 긴 여정에 먼저 걸어본 사람의 경험이 궁금하다면, 이 책 『그래서 브랜딩이 필요합니다』를 펼쳐보길 권한다. 결국 브랜딩이 무엇을 만들어야 하고 어떤 목표를 지향해야 하는가에 있어 나의 생각은 명확하다. 얼추 아는 백 명을 만드는 것이 아닌 이 브랜드에 열광하는 팬 한 명을 만드는 것이다. 그래도 백 명이 아는 것이 더 낫지 않냐고? 그렇지 않다고 본다. 브랜드의 이름을 물어보았을 때 들어봤다고 하는 백 명보다는, 열성적으로 그 브랜드를 좋아하고 늘 그 브랜드 상품을 사용하며 남들에게 홍보하는 단 한 명의 영향력이 훨씬 강력하다. _ 「브랜딩와 브랜딩」 브랜드의 정체성을 정의할 때, 브랜드의 탄생 과정을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 브랜드가 어떤 과정에서 시작되었고 그 출발점이 어땠는지 살펴보면, 브랜드 초기의 모습과 마음가짐까지 알 수 있게 된다. 즉, 탄생의 비밀을 알게 되는 것이다. _ 「브랜딩을 위한 질문들」
구움과자
유나 / 사카타 아키코 (지은이), 권효정 (옮긴이) / 2020.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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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건강,요리사카타 아키코 (지은이), 권효정 (옮긴이)
아마존 재팬 구움과자 베스트 No.1,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구움과자 레시피의 바이블. 어릴 적부터 과자만들기를 너무나 좋아했던 저자가 평생 반복하며 만들어 온 추억 가득한 구움과자 레시피만을 모았다. 쿠키, 마들렌, 파운드케이크, 타르트, 슈크림, 롤케이크, 푸딩 등 총 48가지 레시피가 가득하다.Prologue 2 슈가 쿠키 / 코코아 아몬드 쿠키 찍는 쿠키 짜는 쿠키 비스킷/레몬 비스킷 마들렌 피낭시에 쇼트브레드 비스킷 갈레트 낭테 쁘랭땅 사브레 앵가디너 랑그드샤 폴보론 코코넛 마카롱 파운드 케이크 / 레몬 파운드 케이크 살구 파운드 케이크 브랜디 과일 파운드 케이크 견과류 파운드 케이크 시트론 케이크 초콜릿 유자 파운드 케이크 치즈 파운드 케이크 다크체리 버터 케이크 화이트 초콜릿 코코넛 가토 견과류 타르트 아몬드 크림 살구 타르트 타르트 오 플랑 레몬 타르트 타르트 슈크레 키쉬 로렌 사과 크럼블 무화과 그라탱 오렌지 그랑 마르니에 수플레 바나나 제누와즈 캐러멜 슈크림 무슬린 쇼트 케이크 모카 롤케이크 치즈 테린 커스터드 푸딩 푸룬 퐁당쇼콜라 틀에 대하여 재료에 대하여 Column 1 과자를 만들 때 미리 준비할 것 Column 2 과일로 만드는 과자 재료 Column 3 내가 즐기는 홍차와 과자 이야기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구움과자 레시피의 바이블! 아마존 재팬 구움과자 베스트 No.1 정말 맛있는 구움과자를 만들고자 한다면 꼭 소장해야 할 필독서! 어릴 적부터 과자만들기를 너무나 좋아했던 저자가 평생 반복하며 만들어 온 추억 가득한 구움과자 레시피만을 모았습니다. 쿠키, 마들렌, 파운드케이크, 타르트, 슈크림, 롤케이크, 푸딩 등 총 48가지 레시피가 가득합니다.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구움과자를 만들고자 한다면 꼭 소장해야 할 필독서입니다. 정말 맛있고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제 당신도 구움과자 마스터!
사춘기 뇌가 위험하다
해피스토리 / 김영화 글 / 201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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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스토리육아법김영화 글
『사춘기 뇌가 위험하다』는 어떤 책인가? 게임중독, 우울증, ADHD, 청소년 비행에 빠진 ‘1024’ 사춘기 뇌의 비밀을 푼 책이다. 그동안 부모와 사춘기 자녀들 간 갈등을 두고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마음을 열어 대화를 하라’는 식의 해법을 제시하는 책들은 많았다. 그러나 이 책은 부모들이 사춘기 자녀들의 ‘마음’이 아닌 ‘뇌’를 먼저 치료하라고 설명한다. 이제껏 몰랐던 사춘기 뇌의 비밀이 담겨있다. “사춘기 뇌는 지금도 자라고 있으며, 전두엽은 아직 충분히 발달하지 못하였다. 부모의 말을 오해하고, 충동과 반항, 게임 중독에 빠지는 것은 모두 미숙한 뇌로 인한 것이다. 사춘기를 이해하려면 제2의 탄생기를 겪고 있는 사춘기의 뇌를 알아야한다. 사춘기 뇌를 공부하라! 그러면 사춘기 자녀와 더욱 가까워진 당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20년간 수만명의 사춘기 청소년을 상담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아청소년정신과 원장인 저자가 비밀스럽고 복잡한 사춘기 청소년의 뇌의 작용을 부모들에게 속 시원히 공개한다.프롤로그 내 아이의 사춘기, 이유 있는 전쟁을 이해하라 PART 1. 사춘기, 다 자라지 않은 뇌 사춘기 청소년은 누구인가? 사춘기 자녀, 뇌를 알아야 대화할 수 있다 사춘기 자녀와 대화하는 법 위험을 알리는 신호들 PART 2. 사춘기 문제, 부모 탓 아니다 사춘기 아이의 통과의례 내 아이의 뇌에서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 뇌 기능 장애, 아이의 변화를 주시하라 사춘기 문제, 부모 탓으로 돌리지 마라 PART 3. 공부 잘하는 뇌의 비밀 - 학습문제 01 게임에는 집중을 잘 하는데 공부에는 집중을 못 해요 STEP 1 아이의 행동에 피드백을 주어라 02 매일 책상에는 앉아 있는데 성적이 자꾸만 떨어져요 STEP 2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라 PART 4. 사춘기 아이의 뇌는 원래 위험하다 - 이상행동 03 말대꾸가 심하고 너무 폭력적이에요 STEP 3 무슨 일이 생겨도 절대 포기하지 마라 04 밥 먹고 나면 짜증을 내요 STEP 4 : 보다 깊은 문제를 의심하라 05 이상한 버릇이 생겼어요 STEP 5 스트레스를 주의 깊게 다뤄라 PART 5. 하루에도 수십 번 바뀌는 기분 - 정서 문제 06 시험을 걱정해서 잠을 못 자요 STEP 6 편안하게 대하라 07 같은 행동을 여러 번 반복해요 STEP 7 인내심을 가지고 지지하라 08 자꾸만 화가 나고 아침에 눈 뜨기 힘들대요 STEP 8 마음의 감기라고 여겨라 PART 6. 사춘기 아이는 누구나 행복을 바란다 - 만성 질병 09 상상의 세계에 자주 빠져요 STEP 9 깊이 대화하고 빨리 조치하라 10 사고 싶은 게 부쩍 많고 말을 너무 많이 해요 STEP 10 작은 변화도 쉽게 넘기지 마라 11 불러도 대답이 없고 친구들에게 무관심해요 STEP 11 치료를 고려하라 에필로그 사춘기 문제, 편견을 넘어서면 희망이 보인다이 책의 특징 1 : 사춘기 뇌의 원리를 밝혀,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에 도움이 되는 책 이 책은 최근의 CT나 MRI 같은 뇌영상기술의 발달로 살아 움직이는 뇌를 직접 들여다보고 밝혀진 사춘기뇌의 특징을 부모들이 알기 쉽게 풀어서 보여주고 있으며 사춘기의 예측할 수 없고 변덕이 심한 행동을 하는 이유를 알기 쉬운 뇌과학으로 풀어나가고 있다. 특히 부모가 알아야할 사춘기 뇌의 특징으로는 다음과 같다. △지금도 자라고 있다 △뇌의 앞부분에 위치한 전두엽(감정을 조절하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합리적으로 해결하려는 생각을 하는 곳)이 발달하지 못했다 △시행착오를 통해 배워나간다 △다양한 경험을 할수록 사춘기 뇌는 발달한다 △술, 담배, 마약은 사춘기 뇌에 치명적이다 △건강한 식사와 운동, 삶에 대한 의욕과 사랑은 사춘기 뇌를 더욱 성숙하게 만든다. 「사춘기 뇌는 지금도 자라고 있다 : 뇌 과학자들은 청소년기 동안 뇌 속에서 엄청난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을 발견했다. 후기 청소년의 뇌에는 천억 개의 세포가 존재하는데 이 천억 개의 세포(뉴런)는 다시 천조에 달하는 연결을 만들어 낸다. 이는 전 세계에 연결되어 있는 인터넷망보다 더 많은 수다. 아이와 어른은 뇌에서 1~2% 정도의 세포를 가지치기한다. 하지만 청소년기의 뇌는 엄청나게 많은 세포를 만들어 냄과 동시에 세포 연결의 15%정도를 가지치기를 잘라 낸다. 따라서 엄청난 양의 정보를 받아들임과 동시에 잃어버리기도 하는 것이다. 하루는 갑자기 어른스러운 말을 하다가도 다음날은 그 생각을 잊고 다시 어린아이가 되는 것은 뇌의 세포변화 때문이다. 」본문 중에서 이 책의 특징 2 : 풍부한 사례를 들어 ‘1024’ 사춘기 신개념 제시 보통 사춘기라고 하면 만 12세~18세라고 지칭하는데, 이 책은 시기적으로 늘어난 사춘기(만 10세~24세)를 뜻하는 ‘1024 사춘기’ 개념을 제시한다. ‘1024 사춘기’는 △사춘기 기간이 만10세~24세까지 길어졌으며, △인터넷과 멀티미디어에 빠져 살며, △공부 스트레스가 심하며, △부모들의 과잉보호 속에 자라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연습이 덜 되어있는 특징을 갖는다. 이 책의 특징 3 : 위험신호 체크리스트를 통한 사춘기 ‘뇌’ 상태 진단하고, 자기극복 트레이닝 방법을 제시했다. 「부모는 아이가 위험을 알리는 신호를 보내면 즉각 반응해야 한다 : 지난 40년간 의학 기술은 놀랍게 발전해 왔다. 가장 획기적인 것은 CT나 MRI와같은 뇌 영상촬영술로 살아 움직이는 뇌를 직접 들여다볼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이런 뇌과학의 발달로 사춘기 뇌의 비밀이 많은 부분 밝혀졌다. 그리고 청소년들이 보이는 많은 문제행동에 대해서도 그들이 자라고 있는 뇌를 통해 새롭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의학적 발견들은 어른들로 하여금 청소년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만들었다. 부모들은 사춘기 뇌의 특징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아이의 이상행동에 대한 이유를 알면 부모로서 아이를 더 이해하게 되기 때문이다. 대화도 부드럽게 이루어질 것이고 아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알게 된다. 결과적으로 부모의 세심한 관찰과 올바른 이해는 아이를 더 바르게 지도할 뿐만 아니라 자녀를 성공과 행복의 길로 이끌게 된다. 우리나라는 OECD국가 중 자살률이 가장 높아 ‘자살공화국’이라 불리고 있다. 매년 200명 이상의 청소년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있다.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듯이 보이지만 아이들은 부모 세대에 비해 훨씬 더 극심한 학업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그리고 21c를 살아가기 위해서 예전보다 더 길어진 사춘기를 보내고 있다. 아이들은 아직 미숙한 상태에 머물러 있으면서도 부모와의 소통을 거부한다. 인터넷을 좋아하고 대부분의 시간을 컴퓨터 앞에서 보내고 있다. 부모들은 아이들이 처한 이런 위험한 상황을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부모의 관심과 사랑이 그 이전 시기보다 오히려 더 많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잊지 말아야한다. 」에필로그 중에서 추천평 풀잎, 바람소리, 볓빛 한 점에도 희로애락의 감정이 춤추는 사춘기 아이들의 성장과 관련된 뇌 과학의 비밀을 밝혀낸 연구 결과가 놀랍다. 무엇보다 청소년기 자녀의 장애와 상처에 대한 부모의 역할을 인문적 성찰을 바탕으로 저술해 낸 저자의 통찰력이 더욱 놀랍다. 정신 의학적으로 그동안 모호하기만 했던 사춘기 일탈행위의 측면을 과학과 교육사회심리학 등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짝 열어 보인 책이다. - 홍사종(미래상상연구소 대표) 청소년기는 급격한 신체적, 행동적, 심리적 변화의 시기다. 이 변화는 자아정체성을 확립하여 성숙한 사회인으로 태어나려는 마지막 진통이다. 이 시기에 본인은 물론 많은 부모들은 당황하고 고민하다. 이 책은 오랜 기간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로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가진 저자가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생생한 사례와 함께 현명한 해법을 제시해 준다. 특히 청소년의 급격한 변화와 문제를 뇌의 변화와 작용과 연결시켜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사춘기 청소년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는 물론 곧 사춘기로 들어설 아동을 가진 부모들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바이다. - 홍강의(서울대학병원 소아정신과 명예교수)
Look Good Book
1984 / 남현범 (지은이) / 2018.06.18
13,800원 ⟶ 12,420원(10% off)

1984소설,일반남현범 (지은이)
남현범 사진집. 패션위크에 참가하는 열정 넘치는 셀러브리티, 모델, 그와 반대로 지나가는 일반인들이나 여행자들이 그들을 바라보는 놀란 표정 또는 무관심한 표정의 상반되는 요소가 동시에 벌어지는 상황을 남현범 작가는 놓치지 않는다. 멋지게 차려입고 거리를 거니는 사람이 있으면 그를 바라보는 다양한 표정이 있고, 그리고 그들 주변의 생소한 배경이나 엉뚱한 상황이 공존하고 조화되어 하나의 멋진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그 찰나의 순간이 그의 렌즈에 포착된다.패션을 찍지 않는 포토그래퍼 남현범 작가의 사진에는 그 만의 시선이 있다. 전체적인 인물의 모습만을 담기보단 인물 주변의 작은 디테일에 주목하는 독특한 스타일의 포토그래퍼이다. 패션위크에 참가하는 열정 넘치는 셀러브리티, 모델, 그와 반대로 지나가는 일반인들이나 여행자들이 그들을 바라보는 놀란 표정 또는 무관심한 표정의 상반되는 요소가 동시에 벌어지는 상황을 그는 놓치지 않는다. 멋지게 차려입고 거리를 거니는 사람이 있으면 그를 바라보는 다양한 표정이 있고, 그리고 그들 주변의 생소한 배경이나 엉뚱한 상황이 공존하고 조화되어 하나의 멋진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그 찰나의 순간이 그의 렌즈에 포착된다. 여성과 패션 ‘패션’ 하면 일단 여성이 떠오른다. 요즘에는 여성에 관심을 두고 여성성에 대한 질문들을 다시 하게 된다. “여자는 왜 이래야 하는가? 여자는 왜 남자보다 약자라고 사회적으로 인식되는가?” 등의 질문을 많이 하게 되고 그것이 한국만이 아닌 세계적인 흐름으로써 여성성에 대한 여러 이슈로 나타나고 있다. 여성적인 면을 드러내는 데 있어 주름을 가리기 위해 굳이 화장을 짙게 하지 않고, 액세서리의 경우 좀 더 과감해졌다. 예전에는 누구나 아는 명품을 입고 거리에 나오면 감탄했지만, 요즘은 그런 것보다는 자신이 추구하는 패션을 표현하는 사람들이 주목받는 추세이다. 여자들은 자신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을 시도하고 있고 거리에서 이러한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다. 나 자신도 여성의 미에 대한 기준이 조금씩 무너지고 아름다움의 형태가 다양하다는 것을 새롭게 받아들이고 있다. 스트리트 패션 포토그래피 매거진 일을 많이 할 때는 매체가 바라보는 전형적인 패션에 몰두하고 집중했다. 그런데 그런 패션에 너무 익숙해지다 보니 언제부턴가 재미가 없어졌고 결국엔 패션보다 사람 자체에 관심을 두고 눈여겨보게 되었다. 옷을 입고 표현하는 패션도 좋지만, 그보다 그 사람에게서 풍기는 매력이 더 흥미롭고 좋아서 패션을 즐기는 사람들을 찍게 됐다. 내가 사진을 찍는 장소는 어디에나 있는 일반적인 거리지만 그곳에 온 사람들로 인해 달라지고 볼거리가 많아진다. 패션을 내려놓으니 다른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고 그동안 내가 놓쳤던 부분들을 발견하게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순간들이 있다. 어떤 사람이 걸어올 때 사람마다 그 사람에게만 있는 결정적인 순간이 있다. 감정의 변화가 표정을 통해서 드러나거나 손가락의 디테일이 특별하다고 느끼는 순간들을 많이 포착하게 된다.
웹툰포스
icox(아이콕스) / 애니포스 (지은이) / 201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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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x(아이콕스)소설,일반애니포스 (지은이)
전문 만화가(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보다 살면서 한 번쯤 웹툰(만화)을 그려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에 가깝다. 인터넷에서 찾기 힘든 웹툰(만화)의 이론과 실기를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웹툰의 기본 소양을 지루하지 않게 배울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소소한 일상을 표현하고, 자신의 직업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전문가는 아니지만 취미를 통해 쌓아온 덕력(역사, 밀리터리, 자동차, 등산 등)으로 웹툰(만화)을 그려볼 수 있다.들어가는 말 | 준비물 | 등장인물 1. 선 선의 정의 | 선의 기초 | 선의 정서 | 실습 | 답안 2. 얼굴 얼굴 | 얼굴 감정 표현 | 얼굴 표정 실습 | 답안 | 얼굴 비례 | 실습 | 얼굴 각도 - 입체가 뭐길래 I | 얼굴 각도 예시 (로우앵글 & 하이앵글) | 자(기) 캐(릭터) 그리기 3. 인체 인체 프롤로그 | 전신 뼈대 | 전신 근육 | 인체 모델 유형 | 몸통을 최대한 단순하게 | 쉬운 인체를 그리는 과정 | 몸통이 중요한 이유 | 과정 | Level UP | 인체 비례 | 다양한 비율의 인체 그리기 | 실습 | 인체 예시 (다양한 비율과 동세) 4. 배경 공간과 배경 그리고 원근법 | 원상근하 (상하법) | 투상법 (평행 투상법) | 선 원근법 (투시법) | 지평선 | 소실점 | 1점 투시 | 2점 투시 | 3점 투시 | 소품과 입체 - 입체가 뭐길래 II | 기본 도형 그리기 (육면체) | 기본 도형 그리기 (원기둥) | 잠깐 쉬어가기~ | 좋아하는 음식 그리기 | 원(타원) 그리기가 어렵다면 | 실습 | 그 밖의 소품 5. 만화 I 만화 창작의 시작 | 일상 기록 | 지도 그리기 | 만화 문법 | 만화의 최소 단위 | 콘티 | 만화 제작 과정 | 콘티의 과정 | 콘티 실습 | 콘티 해설 | 4컷 만화 (웹툰의 기본) | 전통적인 구조 | 콘티 과정 | 확실한 한 컷 | 4컷 만화 실습 (기승전결) | 기승전결 구조 연습하기 | 패러디와 전복 | 4컷 만화 이후 | 인스타툰에 도전 6. 만화 2 (중급자 이상을 위해 필요한 것들) 쇼트(Shot), 샷, 숏 = 컷, 칸 | 쇼트로 본 만화 | 앵글 (구도) | 만화 읽기의 순서 | 컷의 시간 | 말풍선 모양과 대사 배치 | 말풍선의 종류 | 페이지 만화와 컷 나누기 | 만화 읽기 | 만화 해설 7. 채색 디지털 채색 | 디지털 작업에서 만나는 용어들 | 포토샵 화면구성과 기능 | 도구 패널 | 메뉴 바 | 레이어 패널 | 색상 패널 / 색상 견본 패널 | 브러시 설정 패널 | 그림 그리기 | 러프 스케치 | 펜터치 | 채색 나가는 말웹툰의 처음과 끝, 드로잉 기초부터 만화 문법까지~ 누구나 쉽게 배워 기초를 다질 수 있는 웹툰 튜토리얼! 처음 웹툰과 관련된 책을 출간하기로 결정한 후 포털 사이트에서 ‘웹툰 그리는 법’을 검색해 보고 약간 실망하였습니다. 검색 결과로 제시된 대부분의 글이 웹툰학원의 홍보를 위한 내용이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도움이 될 만한 좋은 내용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디서부터 어떻게 웹툰을 시작해야 하는지, 자신에게 부족한 점이 무엇이며 어떤 방향으로 보완하며 발전시켜야 할 것인지를 파악하기에는 인터넷에 있는 자료들은 너무나도 단편적입니다. 그렇다고 주변의 전문 웹툰학원을 찾아가는 것도 지리적, 시간적, 경제적 이유 등으로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이 책은 웹툰을 그리기 위한 드로잉 스킬만을 알려주는 책이 아닙니다. 드로잉 스킬, 캐릭터나 배경을 그리는 방법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서적들은 많이 있습니다. 그림을 잘 그리는 방법에는 정도가 없다고들 합니다.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대답은 그저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잘 그려진 그림을 막연하게 따라 그리는 것이 아니라, 만화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이 갖추어져 있을 때 비로소 제대로 된 웹툰을 그릴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직 웹툰학원 전문 강사들이 머리를 맞대고 웹툰 입문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그러나 쉽고 체계적으로 배우기 힘든 기본 소양들을 정리한 것이 바로 이 책입니다. 웹툰에 대한 기본 이론과 실기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전반적인 웹툰 그리기의 큰 숲을 보여주고, 가이드를 제시해 주는 책으로 평가받기를 기대합니다. 이 책을 통하여 독자 여러분들이 웹툰 그리기에 대한 자신감과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우리는 어디서든 쉽게 웹툰을 접합니다. 이동중이거나,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거나, 회사에서 몰래...그러다 문득 생각합니다. ‘나도 한 번 그려볼까? 웹툰’우리에겐 알 수 없는 두 가지 욕구가 있습니다. ‘이걸 표현하고 싶다’거나, ‘표현할 걸 보여주고 싶다’라는 욕구 말입니다. 일찍이 조지오웰은 그의 저서 <나는 왜 쓰는가>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생계 때문이 아니라면 사람들은 네 가지 동기, 1. 순전한 이기심, 2. 미학적 열정, 3. 역사적 충동, 4. 정치적 목적으로 글을 씁니다.”그렇습니다. 우리는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데 특별한 감각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그럴까요?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이 책은 고든 램지의 요리와 여러분의 요리가 같은 한 끼 식사이듯, 메시의 프리킥이나 여러분의 프리킥도 같은 프리킥이지요. 웹툰도 마찬가지입니다.화려한 액션, 방대한 대서사시, 전문 소재 이야기, 단순한 한 칸짜리 웹툰까지 모두 웹툰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림에 서툴러도 스토리 작법을 몰라도 괜찮습니다. 오웰이 말한 네 가지 동기 중 어디에 속하든, 중요한 건 자신이 무엇을 말하고 표현하려 하는지 입니다.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 들어가는 말 웹툰을 그리기 위한 그림의 기초와 기본적인 만화 이론을 배웠다 하더라도, 몇 번의 연습만으로 잘 그려지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당장 ‘웹툰(만화)’을 그리지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내가 그린 그림이 남에게 보여주지 못할 정도로 이상하게 생각되더라도 일단 그려 완성하는 겁니다. 실력 향상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즐기는 것입니다. 그려 보세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