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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6년의 뇌
천문장 / 알바로 빌바오 (지은이), 남진희 (옮긴이) / 2019.09.02
15,000원 ⟶ 13,500원(10% off)

천문장학습법일반알바로 빌바오 (지은이), 남진희 (옮긴이)
일생을 통틀어 가장 중요한 시기는, 뇌가 만들어지는 출생부터 6세까지다. 저자는 신경심리학자로서, 또 세 아이를 키우는 아버지로서 뇌 이야기를 전한다. 뇌의 영역별 기능이 무엇인지, 어떤 식으로 발전하는지, 어린 뇌를 완성시키기 위해서 어떤 행동과 자극이 필요한지 알려준다.I. 두뇌개발의4가지 원리 1. 아이는 나무 같은 존재다 2. 매 순간을 즐기자 3. 부모라면 꼭 알아야 할 아이 두뇌의 ABC 4. 균형의 가치 II. 두뇌개발을 도울 도구들 5. 인내와 이해 6. 공감 7. 동기유발, 혹은 긍정 행동의 강화 8. 벌 대신 쓸 수 있는 다른 것들 9. 넘지 말아야 할 선, 한계 설정하기 10. 협력을 이끌어내는 대화법 III. 감정지능 심기 11. 유대감은 힘이 세다 12. 자신감을 선물하라 13. 두려움이 없는 아이로 키우는 법 14. 자기주장을 할 줄 아는 아이 15. 행복의 씨앗 심기 IV. 지성뇌의6가지 영역 개발 16. 주의력 17. 기억력 18. 언어력 19. 시각지능 20. 자제력 21. 창의력 22. 최고의 애플리케이션0~6세 아이 두뇌개발과 행동학습의 모든 것 따라 하기 좋은 최고의 부모 지침서 “일생을 통틀어 가장 중요한 시기는, 뇌가 만들어지는 출생부터 6세까지입니다. 한 번 지나가면 다시는 기회가 없는, 말 그대로 골든 타임이죠. 아이의 모든 가능성이 만들어지는 이 때, 부모가 해줄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부모의 현명하고 적절한 도움이 꼭 필요한데요, 나는 신경심리학자로서, 또 세 아이를 키우는 아버지로서 뇌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뇌의 영역별 기능이 무엇인지, 어떤 식으로 발전하는지, 어린 뇌를 완성시키기 위해서 어떤 행동과 자극이 필요한지 말하려 합니다. 구체적 사례를 가지고 지적인 측면, 감성적인 측면에서 성장을 어떻게 도울지 설명합니다. 여러분은 이 책에서 뇌 발달과 행동학습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놀라운 광경을 많이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에는, 부모가 일상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도구와 기술이 많이 등장합니다. 적절하게 활용하면 인지능력과 학습능력 개발뿐 아니라, 행동교정, 행복감 증진, 주의력결핍이나 유아우울증, 행동장애 같은 문제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 저자 ● 두뇌개발의 4가지 원리 ● 부모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아이 두뇌의 ABC ● 두뇌개발을 도울 도구들 ● 동기유발, 혹은 긍정 행동의 강화 ● 처벌 대신 쓸 수 있는 다른 것들 ● 감정지능 심기 ● 자신감 선물하기 ● 두려움이 없는 아이로 키우는 법 ● 자기주장을 할 줄 아는 아이 ● 지성 뇌의 6가지 영역 개발 (주의력, 기억력, 언어력, 시각지능, 자제력, 창의력) 연결성갓난아이는 태어나자마자 성인들과 거의 같은 1,000억 개에 가까운 뉴런을 가지고 있다. 어른과 아이의 뇌에서 가장 중요한 차이는 장차 수조 개까지 만들어질 뉴런 사이의 연결 정도다. 우리 는 이 각각의 연결을 '시냅스'라고 부른다. 이러한 엄청나게 많은 상호연결이 단 2초 만에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어떤 것들은 이웃한 50만 개의 다른 뉴런과 순식간에 연결되는 것을 본다면 뇌가 지닌 믿기 어려운 연결 능력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더 흥미로운 점은 각각의 연결이 아이의 뇌가 실현한 배움의 결과라는 것이다. 가장 좋아하는 공룡 장난감을 잡을 때의 엄지 손가락 위치, 힘, 방향이 두뇌에 있는 뉴런의 다양한 연결고리 속 에, 그리고 집중할 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느낌에 반영되어 있다. 우리가 아이와 대화를 나눌 때, 뽀뽀를 할 때, 멍하니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을 때도, 아이의 뇌는 성인이 되었을 때 삶을 직면할 수 있게 도와주는 뉴런의 연결을 만들어낸다. 이 책은 당신이 아이와 하나가 되어 가치 있는 연결을 만들어내는 효과적인 방법들을 제시할 것이다. 아이는 이를 통해 스스로 목표를 달성하고 자기긍정감을 느끼게 해줄 의미 있는 연결을 많이 만들어낼 수 있다. 꼭 기억할 것은, 당신이 아이에게 가르쳐주는 모든 것이 평생 동안 연결이라는 형태로 아이의 두뇌에 아로새겨진다는 점이다. 슈퍼마켓에서 돌아오는 긴 여행두 살 전후의 아이들은 집 주변과 공원에서 아장아장 쏘다니며 놀 줄 안다. 이때 아이들은 언제나 똑같은 모습, 즉 엄마 손을 놓고 모래밭이나 그네, 그리고 미끄럼틀에 관심을 보인다. 이것저것 한 번씩 다 살펴본 다음에 비로소 엄마가 앉아있는 벤치로 돌아온다. 그러나 금세 다시 아이는 공원을 탐색하기 위해 엄마 곁을 떠났다가, 탐험에서 발견한 돌멩이나 금속조각을 엄마에게 가져온다. 똑같은 행동을 수없이 반복하면서, 아이는 오후 내내 걷고 또 걷는다.아이와의 산책에 고무된 많은 부모는 이젠 유모차나 포대기를 버리고 걸어서 슈퍼마켓에 소풍을 갈 때가 되었다는 판단을 굳히게 된다. 슈퍼마켓까지 가는 여행은 어찌어찌 가능했을지 모른다. 하지만 돌아올 때가 되면 대개 아이들은 이젠 더 이상 걸으려고 하지 않고 자꾸만 안아달라고 보채기 시작한다. 대다수 부모는 아이가 노력은 하지 않고 자꾸 자기 마음 내키는 대로만 하려 든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어제는 오후 내내 공원 여기저기 잘도 쏘다녔는데 말이다. 위 두 장면에서 무엇을 알 수 있을까? 만일 아이의 뇌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직접 본다면, 전혀 다른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는 것을 알 것이다. 첫 번째 경우인 공원에서는 언제나 기준점으로서 엄마를 곁에 두고 자유롭게 탐색을 하면서 동심원을 그리며 돌아다니고 있다. 이런 행동을 할 때는 걷기에 필요한 평형감각이나 탐구욕이 조금만 있어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슈퍼마켓에서 돌아올 때, 아이의 뇌는 확연히 다른 일을 해야 한다. 아이는 공원에서와 마찬가지로 평형감각도 필요하지만, 여기에 더해 집중력(엄마를 시야에서 놓치지 않기 위해서)과 끈기(피곤해도 멈추지 않는)를 보여주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가장 어려운 것이 이것인데, 공원에서와는 달리 한눈팔지 않고 엄마를 쫓아가는 것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호기심과 탐구욕을 억제해야만 한다. 뇌 차원에서 봤을 때, 이는 훨씬 더 복잡하고 피곤한 작업이다. 슈퍼마켓에서 돌아올 때는 스스로 걷기 힘들 수밖에 없다.
현직 임상심리사들이 알려주는 생생한 임상심리사 진로가이드북
좋은땅 / 희우, 달릿 (지은이) / 2020.08.15
12,500원 ⟶ 11,250원(10% off)

좋은땅소설,일반희우, 달릿 (지은이)
임상심리사가 되기 위해서 알아야 할 것들과 임상심리사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대학과 대학원에서의 생활 및 준비 사항, 임상심리사 수련 과정, 실무 및 진로와 현직 임상심리사들의 인터뷰 등 임상심리사에 대한 정보를 얻기 어려워 시행착오가 많은 분들을 위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Prologue: 당신은 왜 직업으로 임상심리사를 선택하려 하나요? Chapter 1 임상심리사가 되기 위해서 알아야 할 것들 1. 임상심리사 진로를 정하기 전 Checklist 2. 임상심리사가 되기 위한 로드맵 Chapter 2 대학과 대학원에서의 생활 및 준비 사항 1. 대학교 과정 (1) 임상심리사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심리학과 학부생 (2) 임상심리사 준비 과정 중 곤란해지지 않기 위해 심리학과 학부과정에서 이수해야 할 과목들 (3) 꼭 심리학과 학부를 나와야 할까요? (4) 임상심리학 대학원 진학에 도움이 되는 팁과 미리 체크해 보아야 할 것 (5) 돌아갈 구석은 마련해 둬라 (6) 대학원 재수를 할 경우, 직업 활동과 병행하는 것도 괜찮다 2. 임상심리 대학원 입시 (1) 학부 성적 (2) 공인영어 성적 (3) 대학원 필기 (4) 대학원 면접 (5) 대학원 입시 준비생들을 위한 면접질문 예시 3. 임상심리 대학원별 특징: 이런 대학원을 골라라! (1) 일반대학원? 특수대학원? 사이버대학원? (2) 이런 대학원을 고르면 1년을 절약할 수 있다! (3) 학위 논문 쓰기 (4) 임상심리전문가, 정신건강임상심리사 1급에 필요한 과목 이수해 놓기 Chapter 3 임상심리사 수련 과정 1. 임상심리전문가? 정신건강임상심리사? 임상심리사? 1급? 2급? 각 자격증별 차이와 특징 (1) 한국임상심리학회 임상심리전문가 (2)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임상심리사 (3) 한국산업인력공단 임상심리사 2. 임상심리사 수련처 보는 법과 수련처별 특징, 세팅별 특징 (1) 수련 과정 구인공고 확인하는 방법 (2) 임상심리사 수련 준비 시 널리 쓰이는 책들 (3) 임상심리사 수련 문제, 이렇게 나온다! (4) 수련 입시 준비생들을 위한 수련면접 질문 예시 (5) 수련 세팅별 특징 (6) 고심해 보아야 할 수련처들 Chatper 4 임상심리사 실무 및 진로 1. 수련 환경과 실무의 차이 2. 타 직역과의 관계는? 3. 임상심리사 프리랜서로의 전망 4. 현업 종사자가 보는 임상심리사 장단점 Chapter 5 현직 임상심리사 인터뷰 1. 심리학과 학부생 출신, 대학원 졸업, 센터 수련, 정신건강임상심리사, 임상심리전문가 2. 학부 타과생 출신, 종합병원수련, 정신건강임상심리사, 임상심리전문가 부록『현직 임상심리사들이 알려주는 생생한 임상심리사 진로가이드북』은 각 다섯 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으며 임상심리사라는 직업으로 가는 길에 대한 총체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돕고 있다. 또한 학부생들을 위한 향후 정신건강임상심리사(구 명칭: 정신보건임상심리사) 취득을 위해서 심리학과 학부과정에서 이수해야 하는 과목들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재학 중 임상심리사라는 직업을 취득하기 위해 놓치기 쉬운 부분들이 나와 있어 꼼꼼히 향후 직업적인 준비를 하려는 학부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와 더불어, 본격적인 임상심리사로 도약하기 위한 임상심리 수련을 위한 과정에 대한 가이드정보와 팁들을 담고 있다. 실질적으로 대형병원 수련 등을 준비하고 있는 임상심리대학원생들을 위해 수련 과정 구인공고와 같은 아주 기초적인 정보부터, 이전까지는 선후배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없다면 혼자서는 잘 알기 힘들었던 임상심리사 수련 준비 시 널리 쓰이는 책들(정신병리 영역, 심리평가 영역, 심리치료 영역), 수련문제, 수련 면접 질문 예시에 대한 정보까지 공개하였다. 또한 다양해지는 실무 환경에 따른 근무처 별 특징과 차이, 현업종사자들이 이야기하는 실질적인 장단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인터뷰 부분에서는 현직 임상심리사들이 모든 과정을 거치며 느꼈던 이야기를 가감 없이 담았다. - 임상심리사를 꿈꾸고 있는 분들의 필수 가이드북 임상심리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임상심리사를 꿈꾸지만 진로가 막연한 사람, 전반적인 임상심리사의 루트를 미리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바로 이 『현직 임상심리사들이 알려주는 생생한 임상심리사 진로가이드북』이다. 『현직 임상심리사들이 알려주는 생생한 임상심리사 진로가이드북』에는 임상심리사가 되기 위해서 알아야 할 것들과 임상심리사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대학과 대학원에서의 생활 및 준비 사항, 임상심리사 수련 과정, 실무 및 진로와 현직 임상심리사들의 인터뷰 등 임상심리사에 대한 정보를 얻기 어려워 시행착오가 많은 분들을 위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 『현직 임상심리사들이 알려주는 생생한 임상심리사 진로가이드북』은 임상심리사라는 직업에 대한 정보가 개방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임상심리사에 관심을 가지고 입문을 하려는 사람들, 임상심리사 수련 중이거나 정확한 정보를 얻기가 어려워 시행착오가 많은 사람들에게는 필독서가 될 것이다.임상심리사가 되기 위한 대학원 입학, 수련 경쟁에 대해서도 피상적으로 떠도는 소문으로만 접할 뿐, 아는 인맥이나 특강을 통해서 ‘수련이 그렇게 빡세다던데.’ ‘어떤 대학원에서는 이 책에서 문제를 낸다던데.’ 하며 구전처럼 알음알음 정보를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어렵게 모아진 유용한 정보들은, 이 분야에 몸담아야 할지 고민되는 사람들에게 단비 같은 데이터로 유익하게 쓰이기보다는 정보 소유자가 수련 과정에 들어가거나 혹은 이 분야를 떠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공중으로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자들은 조금 더 임상심리사라는 직업에 대한 정보가 개방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임상심리사에 관심을 가지고 입문을 하려는 분들, 임상심리사 수련 중이거나 정확한 정보를 얻기가 어려워 시행착오가 많은 분들을 위해서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폐쇄적이고 개인적인 구전보다는 직업의 장단점을 함께 논하고 자신의 미래를 위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쓰였으면 합니다. 내가 정확히 어느 분야에 관심이 있는 것인지, 나는 모든 과정을 거치며 수 년간의 시간을 감내할 자원이 있는지 명확히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내가 불안, 우울 등으로 상당히 취약한 상황이라면, 수련 장면에서 매일 환자를 대하고 슈퍼비전을 통해 매일 시험 받고 평가 받는 것이 힘들게 다가올 수 있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많은 동료 임상가들은 공부하는 것과 임상심리사의 실무가 매우 달라 놀랐다고 회상하기도 합니다. 정신건강임상심리사 취득을 포기하고 임상심리전문가만을 목표로 한다면, 임상심리전공이 아닌 상담심리전공 취득자도 간혹 드물지만 임상심리전문가를 취득할 수 있는 루트도 존재합니다. 마지막 관문인 수련은 자신이 취득하고 하는 자격증과 대학원 과정이 임상심리전문가 수련 과정으로 인정되는지 아닌지의 여부에 따라 1~3년으로 정해집니다(대학원 지도교수가 임상심리전문가 자격이 있어서 대학원 재학 중 수련을 신청하면 대학원 과정 n년 중 최대 1년이 임상심리전문가 수련 과정으로 인정됩니다).
화장품 사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참돌 / 김준구 글 / 201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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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돌취미,실용김준구 글
피가 되고 살이 되는 화장품의 허와 실! 국내외 유명 화장품 브랜드의 홍보 담당자가 밝히는 화장품과 화장품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화장품의 유통구조와 마진, 화장품브랜드의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각종 매체에 떠돌아다니는 수많은 정보 속에서 올바른 정보를 가려내는 법까지 꼼꼼하게 짚어준다. \'뷰티방송에서 선정하는 베스트제품들은 믿고 사도 될까?\', \'같은 제품인데 왜 백화점, 온라인쇼핑몰, 홈쇼핑에서 취급하는 가격은 다를까?\', \'유명연예인이 쓴다는 화장품을 사용하면 정말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을까?\' 등 평소 궁금했던 질문도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수많은 연예인협찬과 홍보활동을 통해 쌓아온 저자의 메이크업 노하우와 피부관리 지식도 알차게 전해준다. 들어가며 PART1 화장품 사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 ‘일주일 만에 피부변화를 느낀다’는 문구를 믿어도 되는 건가요? · 방송, 잡지에서 선정하는 베스트제품을 믿어도 되나요? · 백화점, 온라인쇼핑몰, 홈쇼핑 등에 따라 화장품 가격이 다른 이유는? · 연예인들은 화장품 협찬을 어떻게 받나요? · 유명연예인, 메이크업아티스트가 신제품 개발 또는 기획에 참여한 브랜드는 직접 참한 건가요? · 화장품을 살 때도 ‘얼리어답터’가 돼야 하나요? · ‘뷰티박스’에는 어떤 제품이 들어가나요? · ‘잡지사은품’으로 주는 화장품을 믿고 사용해도 되나요? · 외국에서 보는 한국브랜드 화장품은 어떤 위치에 있나요? · 파워블로거나 브랜드서포터즈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화장품 사용 후 부작용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 화장품 가격 책정은 어떤 조건으로 결정되나요? · 입소문, 품평회, 블로거를 어디까지 믿어야 하나요? · 화장품 홍보업무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 궁금해요! PART2 내 피부에 맞는 화장품은 따로 있다 · 기능성화장품은 언제부터 사용하는 게 좋을까요? · 30대인데 베이비로션 하나만 발라도 되나요? · 스킨케어 종류가 많은데, 바르는 순서가 중요한가요? · 독을 이용한 화장품 성분, 위험하지 않나요? · 달팽이크림, 태반크림제품은 왜 비싼가요? · 유기농화장품과 천연화장품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 1ℓ가 넘는 대용량화장품과 10㎖도 안 되는 샘플제품, 기본 용량인 본품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 화장품 용기에 색을 입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직접 만드는 화장품과 시중에서 파는 화장품, 어떤 것이 더 좋을까요? · 명품브랜드제품과 주성분이 같은 저렴이제품, 정말 차이가 없나요? · 다이어트크림, 탄력크림의 기능을 믿어도 되나요? · 비비크림과 파운데이션, 씨씨크림의 차이점을 알려주세요. · 스킨케어라인에 자외선차단제가 들어 있으면, 따로 자외선차단제를 쓰지 않아도 되나요? · 해외에서 불리는 제품 이름과 우리나라에서 파는 제품 이름은 왜 다를까요? · 립제품은 먹어도 괜찮나요? · 겨울철 안면홍조, 스킨케어나 메이크업을 통해 해결할 수 있나요? · 좋은 샴푸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 헤어오일에는 어떤 기능이 있나요? 좋은 헤어오일을 고르는 팁을 알려주세요. · 방문판매제품, 믿어도 될까요? · 승합차나 이동식 가판대에서 파는 제품은 문제없을까요? · 인터넷에서 반값으로 판매하는 브랜드제품을 믿어도 될까요? · 정상적인 방법으로 저렴하게 화장품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세요 PART3 예뻐지려고 바르는 화장품, 알고 바르자 · 다양한 립제품의 특징과 사용법을 알려주세요. · 스킨케어나 메이크업할 때, 도구를 이용하는 것과 손으로 하는 것의 차이가 있나요? · 미스트를 자주 사용하면 피부가 더 건조해진다는 데 정말인가요? · 맨 얼굴에 오일을 발라도 되나요? 페이셜오일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려주세요. · 화장은 지우는 게 더 중요하다는 데 클렌징 횟수는 몇 번이 적당한가요? · 쉽게 각질을 없애는 방법과 제품을 추천해주세요. · 향수에도 유통기한이 있나요? 올바른 향수 보관법을 알려주세요. · 헤어트리트먼트제품, 최적의 사용법은 무엇인가요? · 오일이나 농축세럼을 스킨, 크림에 섞는 것과 섞지 않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 이너뷰티제품처럼 먹는 것도 피부에 바르는 것만큼 효과가 있을까요? · 한 종류의 샘플을 모아 큰 공병에 담아 쓰는 것과 미스트 리필을 담아서 쓰는 것, 문제없을까요? · 화장품 뚜껑을 제대로 닫지 않았던 제품을 써도 될까요? · 화장품을 잘 보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PART4 피부미인이 되기 위한 메이크업 탑 시크릿 · 직장인을 위한 초간단 메이크업을 알려주세요. · 배우 고현정이 뜨거운 바람을 멀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때를 미는 것은 피부건강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 ‘계절별 애프터케어’는 무엇인가요? · 몸에는 바디로션 하나로 충분할까요? · 여자의 지름신 VS 남자의 뽀대신 · 남자는 꼭 남성전용화장품을 사용해야 하나요? · 남자는 면도할 때 피부트러블이 생기는데, 어떻게 해야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을까요? · 여러 사람이 사용한 테스터제품을 내 얼굴에 발라도 괜찮을까요? · 연말연시, 파티나 모임을 위한 헤어스타일링과 메이크업 팁을 알려주세요. · 평소에 부담 없이 할 수 있고 효과 좋은 마스크팩을 알려주세요. · 화장품 구매 시 주의사항에는 무엇이 있나요? · 얼굴만으로 승부하는 시대는 가라! 나만의 특별한 1%를 갖자 · 부록1_화장품 성분 바로 알기 · 부록2_사용할 때 제한이 필요한 기타 원료 리스트(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제2013-24호) · 부록3_화장품으로 사용할 수 없는 원료 리스트(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제2013-24호)그동안 참을 수 없이 궁금했지만 누구도 알려주지 않던 화장품 세계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책 뷰티방송에서 선정하는 베스트제품들은 믿고 사도 될까? 같은 제품인데 왜 백화점, 온라인쇼핑몰, 홈쇼핑에서 취급하는 가격은 다를까? 유명연예인이 쓴다는 화장품을 사용하면 정말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을까? 《화장품 사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은 답해주는 사람이 없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없었던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속 시원히 풀어주고자 만든 책이다. 저자는 르네휘테르, 모로칸오일, 버츠비, DHC 등 국내외 수많은 유명브랜드를 섭렵하며 화장품에 대한 열정 하나만으로 10년 남짓 일해 온 베테랑 뷰티 전문가로, 일반 소비자들이 궁금해도 물어볼 곳이 없어 잘못된 정보를 믿어버리거나 화장품브랜드의 얄팍한 상술에 넘어가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했다. 이 책에서는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파헤치지 못한 화장품의 유통구조와 마진, 화장품브랜드의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각종 매체에 떠돌아다니는 수많은 정보 속에서 올바른 정보를 가려내는 법까지 꼼꼼하게 짚어준다. 또한 수많은 연예인협찬과 홍보활동을 통해 쌓아온 저자의 메이크업 노하우와 피부관리 지식도 아낌없이 전달하고 있어, 화장품에 대한 제대로 된 안목을 기르는 데 부족함이 없다. 지금까지 알고 있던 화장품 지식은 잊어버려라! 피가 되고 살이 되는 화장품의 허와 실! 당신이 매일 쓰는 화장품. 잘 쓰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가? 백화점 화장품판매원의 말이라면 아무 생각 없이 바르고, 이왕 수입제품이라면 더 좋다고 세트로 구매하는 화장품에 대해 얼마나 정확히 알고 있는가? 비싼 화장품이면 정말 더 좋은 것일까? 천연 화장품, 기능성 화장품은 효과가 있는 것일까? 유명연예인이 쓰는 화장품을 쓰면 나도 꿀피부가 되는 것일까? 이 책은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파헤치지 못했던 화장품의 유통구조와 마진, 제품개발 원리, 화장품브랜드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각종 매체에 떠도는 수많은 정보 속에서 올바른 정보를 가려내는 법까지 꼼꼼하게 짚어준다. 잡지사은품이 잡지 가격보다 더 비싼 제품이라는 사실, 방송과 신문 그리고 인터넷의 다소 과장된 체험후기, 전문가와 일반 소비자의 체험후기가 다른 이유, 직접 만들어 쓰는 화장품과 시중에서 파는 화장품의 장단점 등 소비자들이 화장품에 대해 갖고 있던 오해와 편견, 심지어 오해인지도 몰랐던 화장품의 숨겨진 진실까지 속 시원하게 풀어준다. 더불어 명품브랜드 화장품과 저렴이브랜드 화장품의 분명한 차이, 다이어트화장품, 탄력크림 등 얼굴과 몸에 바르는 기능성화장품의 허와 실을 가감 없이 내뱉는다. 저자는 나쁜 화장품은 없으며 다만 나에게 맞지 않은 화장품이 있을 뿐이라고 강조한다. 따라서 화장품을 고를 때는 가격이나 입소문보다 또는 제품디자인보다도 가장 먼저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내 피부타입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고, 그다음이 내 피부에 맞지 않는 성분을 가려내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화장품 사용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화장품 성분에 대한 이야기부터 수많은 연예인협찬과 홍보활동을 통해 쌓아온 저자의 메이크업 노하우와 지식도 아낌없이 전달하고 있다. 《화장품 사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을 통해 똑똑하게, 제대로 화장품을 고를 줄 아는 ‘똑순이 소비자’로 거듭나자. 베테랑 뷰티전문가가 이 땅의 누나, 여동생들에게 바치는 화장품 사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모든 것! 어떤 여성보다 ‘신상 화장품’에 환장하는 남자. 스스로를 뚱땡이라 부르며 다이어트크림, 이너뷰티 등 여자들보다도 더 적극적으로 테스터체험에 열 올리는 남자. 화장품을 너무나 사랑해 이제는 걸그룹의 S라인보다 그들의 파우치 안이 더 궁금하다는 남자…. 이 모두《화장품 사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의 저자를 표현하는 수식어다. 이 책의 저자 김준구는 여자들 틈바구니에서 화장품에 대한 열정 하나만으로 자수성가한 인물로, 이미 업계에서는 베테랑 뷰티전문가로 유명하다. 그동안 수많은 브랜드를 섭렵하며 10년 남짓한 경력을 쌓아온 그는 평소 일반 소비자들이 궁금하지만 물어볼 곳이 없어 잘못된 정보를 믿어버리거나 화장품브랜드의 얄팍한 상술에 넘어가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했고,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알려주고자 출간을 결심했다. 《화장품 사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은 사소하지만 꼭 알고 싶었던, 그러나 물을 곳이 없어 오해만 난무하던 화장품 사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모든 것에 대해 저자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가감 없이 답해주는 책이다. 아직 스스로를 전문가로 부르기에는 부끄럽다는 그. 이 책에는 진심을 다해 친누나, 친동생에게 전하는 마음으로 썼다는 그의 진실함이 가득 담겨 있다. 이제 《화장품 사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을 통해 이왕 살 화장품, 제대로 고를 수 있는 안목을 길러보자. [추천사] 이 책은 단순한 화장품 책과 차원이 다르다. 피부관리 기초상식부터 실용 메이크업 노하우, 소비자는 결코 알 수 없는 유통구조와 업계의 은밀한 진실까지 몽땅 담긴 ‘뷰티 실용 바이블’의 출간을 두 손 들어 환영한다. 저자의 친절한 시선과 재치 있는 입담이 소비자의 피부와 지갑을 보호해줄 것이다. -심희정, 서울경제 기자 따끈한 신상화장품 같은 책이 나왔다. 여자는 나이가 들수록 어느 브랜드 제품인지보다 그 제품이 얼마나 내 피부에 맞는가를 따져봐야 한다. 광고의 문구에 휘말려 제품을 구매하는 시대는 끝났다. 모두가 오해하고 있는 화장품의 진실을 이 책을 통해 살펴보자. -김지은, 스타일H 기자 화장품은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발견할 수 있는 향기로운 통로다. 과연 그 통로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는가. 단지 유명하다는 이유만으로 내 피부나 모발에 맞지 않는 제품을 덥석 고른다면 당신은 ‘뷰티’를 말할 자격이 없다. 명심하라, 현명한 사람만이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지닐 자격이 있다. 이 책을 통해 부디 현명한 뷰티 고수가 되길 바란다. -정명심, 제니하우스 도산점 원장 세상에는 지나치게 많은 화장품이 존재한다. 다양한 제품을 모두 써 보고 나에게 가장 잘 맞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감히 그럴 수 없는 모든 소비자에게 이 책을 권한다. 무턱 대고 예쁜 것만, 비싼 것만, 남들이 쓰는 것만 사던 이들에게는 더더욱 권하고 싶다. 이제 화장품도 똑똑하게 골라야 한다. 예뻐지고 싶다면 이 책을 읽고 똑똑해져라. -레이나, 파워블로거 ( http://blog.naver.com/yuiop1193 ) 언제까지 ‘호갱님’으로 살 것인가. 비싼 화장품을 치덕치덕 바르며 안심하고 있다면 큰 오산이다. 네티즌에게 일상생활에 유용한 전문지식을 전달하며 신뢰를 얻어야 하는 사람으로서 이 책의 출간이 무척이나 반갑다. 이 책은 화장품을 바라보는 날카로운 분석력을 길러줄 ‘화장품 사용설명서’다. 누구나한 번쯤 궁금했던 화장품의 모든 것, 이 책 한 권에 담겼다. -유진, 파워블로거 ( http://blog.naver.com/yujingoon)
엄마 화 잘 내는 법
뜨인돌 / 나가나와 후미코, 시노 마키, 고지리 미나 (지은이), 서수지 (옮긴이), 일본 앵거 매니지먼트 협회 (감수) /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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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인돌육아법나가나와 후미코, 시노 마키, 고지리 미나 (지은이), 서수지 (옮긴이), 일본 앵거 매니지먼트 협회 (감수)
자신의 분노 유형 진단, 분노 유형에 맞게 화를 줄여 나가는 방법, 화가 올라오는 순간에 마음을 다스리는 비법, 후회하지 않도록 똑똑하게 화내는 법을 담고 있다.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어서, 아이에게 수시로 화를 내고 후회하는 엄마에게도, 화내야 할 때 제대로 내지 못해 답답한 엄마에게도 좋은 지침이 될 것이다. 나를 파악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활동지들을 제시한다. ‘기분을 표현하는 감정 일기’ ‘마음을 가라앉히는 나만의 방법’ ‘나를 화나게 하는 내 안의 당위적 사고’ ‘나를 화나게 하는 일 목록’ 등을 써 내려가다 보면 나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된다. 또한 내 화의 내면에 어떤 감정들이 도사리고 있는지, 그런 부정적인 감정들이 어떻게 아이에게 투사되는지 깨닫게 되고, 화를 다스릴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찾을 수 있다.행복 요정이 전하는 메시지 Chapter 1 당신은 어떤 분노 유형의 엄마? - 3분이면 알 수 있는 분노 유형 진단 - 타입A 든든하게 의지할 수 있다! 왕언니 엄마 - 타입B 정의의 사도! 원더우먼 엄마 - 타입C 초지일관! 마이 페이스 엄마 - 타입D 용의주도! 신중파 엄마 - 타입E 시시비비를 가리고 싶어! 똑순이 엄마 - 타입F 자유분방! 행동파 엄마 칼럼1) 진단을 활용하자 Chapter 2 ‘화’라는 감정 - 차곡차곡 쌓이는 부정적인 감정 - 화가 만들어지는 단계 - 화를 내는 건 나쁜 게 아니다 - 화내는 아이의 진짜 마음 들여다보기 칼럼2) 분노 조절과 육아 Chapter 3 화를 다스리는 8가지 마법(Anger Magic) - 앵거 매직 1 : 숫자 거꾸로 세기 - 앵거 매직 2 : 주문 외우기 - 앵거 매직 3 : 심호흡하기 - 앵거 매직 4 : 자리 피하기 - 앵거 매직 5 : 분노지수 측정하기 - 앵거 매직 6 : ‘분노 일기’ 기록하기 - 앵거 매직 7 : 분노 패턴 바꾸기 - 앵거 매직 8 : ‘행복 일기장’ 쓰기 Chapter 4 화가 나는 이유 - 아이에게 엄마의 상식과 고정관념을 기대한다 - 아이 주변 어른들의 육아 방식이 나와 다르다는 걸 받아들이지 않는다 - 이상적인 육아에 집착한다 Chapter 5 후회하지 않고 화내는 법 - ‘화를 낼 때’와 ‘화내지 않을 때’를 확실하게 구분한다 - 엄마의 마음 그릇을 키워 아이의 본보기가 된다 - 화를 낼 때 지켜야 할 세 가지 규칙 Chapter 6 화내지 않고 훈육하는 법 - 아이를 훈육할 때 하지 말아야 할 것 - 아이의 입장에서 해결책을 찾는다 - 아이가 하지 않는지, 할 수 없는지를 살펴본다 - 아이 스스로 해결책을 찾게 한다 - ‘도대체 왜?’보다 ‘어떻게 할까?’를 아이와 생각한다 맺음말 부록 - ‘분노 조절’ 활용법최고의 분노 조절 전문가들이 전하는 후회하지 않고 상처 주지 않고, 아이에게 똑똑하게 화내는 법! 화내는 엄마에게 당장 필요한,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육아서! 많은 육아 전문가들이 아이에게 화내지 말라고 말합니다. 아이 마음을 잘 헤아리면, 엄마가 좀 더 진중하면 화내지 않고 타이르면서 아이를 훈육할 수 있다고 말이지요. 그러나… 화내지 않고 아이를 키우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화’라는 감정은 자신을 보호하고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것이니까요. 화는 살아가면서, 아이를 키우면서 필요하고 중요한 감정입니다. 다만, 화라는 감정을 적절하게 효과적으로 표현하지 못하고, 분노로 폭발한 후, 자책하며 후회하는 것이 문제지요. <엄마 화 잘 내는 법>은 일본 최고의 분노 조절 전문가이자 실제 육아맘이기도 한 저자들이 전하는 ‘아이에게 똑똑하게 화내는 법’입니다. 이 책에는 자신의 분노 유형 진단, 분노 유형에 맞게 화를 줄여 나가는 방법, 화가 올라오는 순간에 마음을 다스리는 비법, 후회하지 않도록 똑똑하게 화내는 법을 담고 있습니다.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어서, 아이에게 수시로 화를 내고 후회하는 엄마에게도, 화내야 할 때 제대로 내지 못해 답답한 엄마에게도 좋은 지침이 될 것입니다. 나를 파악하는 것이 화를 다스리는 첫걸음! <엄마 화 잘 내는 법>은 화를 내고 있는 나에게 집중하고 있습니다. 나를 먼저 파악해야 아이와의 관계를 잘 정립해 나갈 수 있으니까요. 엄마로서 내가 어떤 분노 유형인지를 진단하고, 거기에 맞는 화 다스리는 법을 제안합니다. 나를 파악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활동지들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기분을 표현하는 감정 일기’ ‘마음을 가라앉히는 나만의 방법’ ‘나를 화나게 하는 내 안의 당위적 사고’ ‘나를 화나게 하는 일 목록’ 등을 써 내려가다 보면 나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됩니다. 또한 내 화의 내면에 어떤 감정들이 도사리고 있는지, 그런 부정적인 감정들이 어떻게 아이에게 투사되는지 깨닫게 되고, 화를 다스릴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최고의 분노 조절 전문가들이 권하는 효과적이고 구체적인 솔루션! 이 책을 쓴 저자들은 국제 앵거 매니지먼트 협회의 교육 담당자이자, 육아맘들입니다. 앵거 매니지먼트(Anger Management)는 1970년대 미국에서 탄생한 것으로, ‘화를 현명하게 다스리는 방법’을 가르치는 일종의 심리 훈련입니다. 세계 각국에서 이미 교육과 복지, 기업, 정계, 재계, 스포츠, 사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지요. 이 책을 쓴 저자들은 앵거 매니지먼트 협회에서 부모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강연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선 협회와 저자들의 노하우가 담긴 가장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분노 일기’ ‘행복 일기’ ‘화내는 방법을 바꾸는 마법 노트 쓰기’ 등의 화를 다스리는 훈련법과 실생활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순간의 화를 다스리는 8가지 비법’ 등 효과 만점의 솔루션들이 육아에 지친 엄마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을 먼저 읽어 본 육아맘들의 서평 그동안 내가 어떻게 화를 내고 있었나 돌아보며 반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내 화는 어디서 기인되었는지 바닥까지 내려가서 생각해 보니 내 마음속 불안과 상대방에 대한 걱정과 관심 때문이었다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제 어떻게 화를 내는 것이 서로 기분이 상하지 않고 관계를 깨뜨리지 않으며 상황을 이겨 낼 수 있을지에 대해 조금 길이 보이는 듯합니다. 짜증과 화가 습관이 되어 버린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 나*나 - 아이들을 키우면서 대부분의 엄마들은 화에 대해 할 얘기가 많다. 내가 읽은 책들은 육아 과정에서 화에 대해 위로하며 그럴 수 있다는 말을 하며 엄마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한다. 한동안은 위안이 되지만 실생활에서는 지속적으로 적용되기 어려움이 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화의 근원적인 문제 파악과 원리를 제시하고 방법까지 제공되니(순간 화를 다스리는 8가지 마법) 실제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접근성이 좋은 것 같다. ‘당위적 사고’에서 벗어나 화내지 않을 허용범위를 넓히며 ‘화를 낼 때’와 ‘화내지 않을 때’를 확실히 구분하는 습관을 기른다면 아이와 즐거운 생활이 될 것 같다. ‘엄마 화 잘 내는 법’과 ‘화 잘 내는 법’이 서로 연결되니 각자 입장을 더 이해하기 쉬운 것 같다. - 최*숙 - 순간순간 아이를 걱정하는 마음에 화를 내고 돌아서서 어쩌면 그 누구보다 가장 상처를 받아 아파하고 있었을 아이를 생각하며 후회하고 자책했던 경우가 종종 있었다. 그 감정들이 쌓여 나 자신에 대한 미움과 불신으로, 또한 그것은 자존감의 상실로 전환이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기도 했다. 이 책은 단순하게 화를 참는 방법을 알려 주거나 화를 현명하게 내는 방법만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다. 화를 냈었던 당시의 나의 감정을 되돌아보게 하고 화를 낸 이후의 나 자신을 바라보게 하며 상처 받아 헝클어진 내 마음을 토닥토닥 다독이며 나를 위로해 준 따뜻함을 간직한 책이다. - 정*숙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누구나 ‘버럭’, ‘욱’과 같은 단어가 익숙할 것이다. 오늘 아침에도 예외는 없었다. 아이들이 늦게 일어난다고 ‘버럭’ 하며 큰 소리로 화를 냈다. 순간, 아차 하는 마음과 함께 조금만 참을 걸 하는 후회와 아이들에게 미안한 생각이 나를 무겁게 한다.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욱’과 ‘화’를 슬기롭게 내는 방법을 제시해 준다. 화를 내는 패턴과 화를 잘 다스리는 법을 워크지를 통해서 알아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워크지와 화를 다스리는 마법 8가지를 하면서 나에게 맞는 것이 무엇인지 시도해 보면 좋을 듯하다. - 김*영
오늘부터, 다시, 기도
복있는사람 / 도널드 휘트니 지음, 김기철 옮김 / 20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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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있는사람소설,일반도널드 휘트니 지음, 김기철 옮김
기도가 하나님과 나누는 대화라고 하면서 왜 사람들은 더 열심히 기도하지 않을까? 사람들이 기도하지 않는 주된 이유는 단지 기도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도하고 싶지 않은 이유는 기도가 대체로 진부하고 뻔한 말을 반복하는 것으로 흘러 버리기 때문이다. 판에 박힌 기도를 바꾸는 간단한 해결책은 기도할 때 성경 구절로, 곧 말씀의 언어로 풍성하게 기도하는 것이다. 읽고 휘발되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고 싶어 견딜 수 없게 만드는, 진정한 기도 안내서다.1. 문제 2. 해결책 3. 방법 4. 방법에 덧붙여 5. 시편으로 기도하기 6. 성경의 다른 책으로 기도하기 7.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8. 경험의 평가 9. 우리가 배운 것들 10. 몇 가지 사례: 조지 뮬러, 십자가 위의 예수님, 사도행전의 그리스도인들 부록. 모임에서 말씀으로 기도하기 도표 ‘오늘의 시편’ 주 찾아보기“왜 진작 이렇게 기도하지 않았을까?” ― 손희영, 김병년, 브라이언 채플, 알버트 몰러 Jr. 추천! 지루한 기도에서 벗어나 하늘 아버지와 즐겁게 대화하고 싶다면 지금, 말씀으로 기도하라! 기도가 하나님과 나누는 대화라고 하면서 왜 사람들은 더 열심히 기도하지 않을까요? 왜 더욱 즐겁게 기도하지 못할까요? 사람들이 기도하지 않는 주된 이유는 단지 기도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기도하고 싶지 않은 이유는 기도가 대체로 진부하고 뻔한 말을 반복하는 것으로 흘러 버리기 때문입니다. 여기 당신의 기도 생활을 괴롭혀 온 문제를 간단히 풀 수 있는 성경적 해결책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끌어온 만족스럽지 못한 기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문제의 원인이 당신 자신이 아닌 당신의 ‘방법’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일을 두고, 우주에서 가장 멋진 분과 대화를 나누면서도 지루해 나가떨어질 수 있습니다. 판에 박힌 기도를 바꾸는 간단한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기도할 때 성경 구절로, 곧 말씀의 언어로 풍성하게 기도하십시오. 특징 - 읽고 휘발되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고 싶어 견딜 수 없게 만드는, 진정한 기도 안내서 - 개인을 넘어 모임에서도 함께 적용할 수 있는 기도 지침서 - 성경적 영성 훈련을 가르치는 신학자이자 북미 지역 베스트셀러 작가인 도널드 휘트니의 신간 독자 대상 - 매일 중언부언하는 기도에서 벗어나, 보다 깊고 풍성한 기도를 경험하고 싶은 모든 독자 - 말씀으로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 주고 싶은 목회자, 교회 모임 인도자 - 기도하는 방법을 적용하여, 영성 훈련의 기본을 바로 세우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집 보러 가실까요?
문학수첩 / 양정아 (지은이) /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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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수첩소설,일반양정아 (지은이)
일의 영역에서 삶을 성찰하는 에세이 시리즈 ‘일하는 사람’의 열세 번째 책 《집 보러 가실까요?》가 문학수첩에서 출간되었다. 이번 책에는 집과 사람 사이를 오고 가며 사람들의 ‘주(住)’를 책임지는 직업인 ‘공인중개사’의 이야기를 담았다. 집을 팔려고 하거나 세를 놓으려는 사람, 혹은 집을 구하려는 사람 모두 거래하는 과정에서 막막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집은 다른 어떤 물건들보다도 가치 있으며, 매매에 필요한 각종 서류를 준비하고 계약을 진행하는 단계가 까다로우며, 신중에 신중을 기해 살펴보아야 할 사항 역시 무수하기 때문이다. ‘내 집 마련’이 사람들의 꿈으로 자리한 오늘날, 집을 사고파는 일은 일생일대의 중대사라고 할 수 있다. 집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며, 양자의 불안을 덜어주고 신뢰를 더해주는 공인중개사라는 직업이 필요한 이유다.프롤로그_사연 있는 사람들과 사연 있는 공간들을 이어주는, 중개사 1장. ‘복덕방 아줌마’가 아닌 ‘개업공인중개사’ 나의 가장 나종 지닌 직업 : 모든 걸 포기하고 선택한 그 이름, 공인중개사 ‘집’이라 쓰고 ‘인생’이라 읽는 까닭 : 비가 오면 중개사의 마음도 샌다 억울한 중개보수료 : 복덕방 아줌마 아니고 개업공인중개사입니다 우리는 이미 근사한 사람들 : 한탕을 노렸다가 사라진 중개사들 선을 넘은 거래 : 직업 정신을 망각하게 한 임차인 그곳에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 임대인의 마음을 움직인 문자 메시지 2장. 누군가의 인생이 담긴 공간, 집 아랫집 학생의 부탁 : 윗집 재계약 못 하게 해주세요 내 마음의 ‘로또’ : 가상화폐가 갈라놓은 우애 배가 너무 고프다는 말 : 사람을 흔드는 거짓말 따뜻한 나라, 따뜻한 마음 : 멀리서 온 그녀들도 따뜻하기를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 끝내 들어드리지 못한 부탁 이상한 나라의 임대인과 임차인 : 인연은 서로가 만들어 가는 것 공인중개사를 평가하는 그 남자의 기준 : 동서고금의 진리, 손님은 왕이다 3장. 시작도 끝도 없는 파란만장한 순간들의 연속, 계약 행복추구권 : 유리창 너머 풍경을 감상할 권리 이번엔 당신이 틀렸습니다 : 호구가 아니라 공인중개사입니다 이제는 진짜 ‘우정’이라 부를 수 있었으면 : 그녀와 친구가 되고 싶다 중개사와 의뢰인 사이 양심의 경계선 : 누군가 내게 도의적 책임을 물었다 계약에 끼어든 뜻밖의 불청객 : 마당이 있는 주택, 그곳에서 ‘아빠’의 자리는 4장. 집을 보면서 사람을 배웁니다 세상을 감싸는 다정함 : 당신의 마음을 흔든 음료수 두 개 아름다운 건 언제나 슬프다 : 마음을 흔든 두 남매의 사연 아직은 볕이 너무 좋은데 : 할머니, 다시 채소 말리러 오세요 그에게는 있지만 우리에게는 없다 : 그 남자가 알려준 2% 장롱 속의 인연 : 때론 집보다 사람을 살피게 됩니다 어쨌거나 우리는 나아간다 : 슬픔을 딛고 일어서는 사람들 선한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선한 영향력 : 배려가 배려를 불러오는 나비효과 에필로그_당신의 집값이 오르길 바라며 “집과 사람을 맺어주는 공인중개사의 파란만장 분투기!” 시간이라는 ‘우연’과 공간이라는 ‘필연’, 그 속에서 ‘인연’을 만드는 일을 합니다! 일의 영역에서 삶을 성찰하는 에세이 시리즈 ‘일하는 사람’의 열세 번째 책 《집 보러 가실까요?》가 문학수첩에서 출간되었다. 이번 책에는 집과 사람 사이를 오고 가며 사람들의 ‘주(住)’를 책임지는 직업인 ‘공인중개사’의 이야기를 담았다. 집을 팔려고 하거나 세를 놓으려는 사람, 혹은 집을 구하려는 사람 모두 거래하는 과정에서 막막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집은 다른 어떤 물건들보다도 가치 있으며, 매매에 필요한 각종 서류를 준비하고 계약을 진행하는 단계가 까다로우며, 신중에 신중을 기해 살펴보아야 할 사항 역시 무수하기 때문이다. ‘내 집 마련’이 사람들의 꿈으로 자리한 오늘날, 집을 사고파는 일은 일생일대의 중대사라고 할 수 있다. 집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며, 양자의 불안을 덜어주고 신뢰를 더해주는 공인중개사라는 직업이 필요한 이유다. 저자는 스무 해 가까이 공인중개사로 일하면서 셀 수 없이 많은 계약을 성사시켜 온 베테랑 부동산 전문가이다. 당연하게도 그만큼 많은 분쟁과 논란, 다툼을 목격하고 중재해 왔다.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잠적해 버린 임대인으로 인해 괴로워하는 임차인을 다독여야 하거나, 계약금도 없이 집을 ‘찜’ 해달라고 떼를 쓰고 화를 내는 사람을 마주하는 등 부동산 거래 과정은 그야말로 ‘파란’의 연속이다. 그러나 저자는 베테랑 공인중개사답게 능숙한 항해사처럼 계약의 ‘키’를 잡는다. 때론 임대인에게 매일 문자 메시지를 보내 안부를 물음으로써 스스로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게 하거나, 어떤 때는 자신을 질책했던 이에게 “당신만 한 사람이 없더라”는 인정을 받고 다시 그를 고객으로 맞이하는 등 저자는 무수한 ‘케바케’를 겪고, 대처해 오며 사연 있는 사람과 사연 있는 공간을 이어왔다. 이보다 더한 일이 벌어져도 전국의 공인중개사들이 동시에 사무소 문을 닫고 광장으로 모이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나 역시도 모두가 광장에 모일 때만 광장으로 갈 수는 없다. 그래서 나는 갈 것이다. 그 일이 내 몫이라고 생각하면 그걸로 족하다. (〈억울한 중개보수료〉, 44쪽)에서 물론 공인중개사는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 직업이다. 그러나 조금은 고지식하게, 어쩌면 없을지도 모르는 ‘삶의 정답’에 다가가고자 묵묵히 ‘내 몫’을 해치우며 ‘나’보다 ‘모두’를 우선하는 공인중개사와 그 이면에 있는 부동산 계약의 희로애락은 쉽게 만나볼 수 없는 것들이다. 이 책 속에는 따뜻하지만 물렁하지 않은 저자의 성찰과 시선이 담긴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집 보러 다니다 만난 사람들로부터 오늘도 배웁니다” 한결같은 사람은 되기 어렵다면 작심삼일을 매번 하자! 공인중개사를 결심하게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 집을 보면 그곳에 사는 사람의 생활과 생각을 알 수 있다. 여가를 주로 집에서 보내는지 밖에서 보내는지, 요리를 하는지 배달 음식을 사먹는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걸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등 집은 한 사람의 내밀한 삶과 사연을 담고 있다. 그렇기에 “어떤 집에 살고 싶냐”는 질문은 그 사람에게 누적된 경험과 기호, 그리고 사연을 묻는 질문이다. 집을 방문하고, 중개하는 공인중개사는 필연적으로 사람을 겪고, 사람을 알아갈 수밖에 없다. 하루에도 수십 명이나 되는 낯선 이들을 만나고 낯선 집을 찾아가는 일을 하는 공인중개사는 어떤 직업보다 타인의 생활에 바투 앉은 직업이다. 중개사무소를 찾아온 고객과 인사를 나누는 계약의 시작부터, 문을 나서는 고객을 마중하는 계약의 끝까지 공인중개사는 고객의 이야기를 듣고, 입장을 헤아리고, 또 생각해야 한다. 요리사가 칼과 팬, 작가가 노트와 책으로 직업을 이어간다면 공인중개사는 신뢰와 지식을 통해 밥벌이를 한다. 그렇기에 저자는 고객에게 집을 소개할 때 계약 성사를 위해 입에 발린 말만 하지 않고, 오히려 매물을 매매했을 때의 위험에 대해 상세히 고지한다. 그러면서 공인중개사는 중개보수를 받고자 일하는 건 맞지만, 중개보수만을 위해 일하는 공인중개사는 오래 일할 수 없다고 말한다. 지식은 채울 수 있지만 금이 간 신뢰는 다시 붙일 수 없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중개업에 능숙한 저자이지만 원숭이가 나무에서 떨어지듯, 가끔 초심을 놓고 실수를 저지르기도 한다. 이를테면, 고객에 대한 감사함을 잊고 자신을 찾아와 몇 시간씩 수다를 늘어놓는 고객을 귀찮게 여긴다든가, 손해를 부담하려는 의뢰인을 믿지 못해 계약서 작성을 미루는 등 공인중개사로서 소소하지만 놓쳐서는 안 될 점들을 가끔 놓치고는 한다. 그러나 저자로 하여금 고객에 대한 잘못을 깨우치고 반성하게 하는 이 역시 고객이다. 초심을 유지하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아니, 어쩌면 불가능할 수도 있겠다. 수십 층에 이르는 건물도 몇 년이면 가치와 환경이 바뀐다. 한 층의 길이에도 달하지 못하는 사람의 마음이 어떻게 영원히 변하지 않을 수 있을까? 중요한 건 잃었던 초심을 되찾을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포착하고 놓치지 않는 일이다. (〈공인중개사를 평가하는 그 남자의 기준〉, 130쪽)에서 초심을 영원히 붙들지는 못하더라도, 다시 초심을 찾을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허무하게 떠나보내지 않는다면 그걸로 괜찮은 사람이지 않을까? 저자는 수다를 떨던 고객의 속사정을 듣고 그를 귀찮아했던 자신을 돌이켜 보고 고객에 대한 감사함을 되찾거나, 임대인과 임차인이 서로의 고통을 나누며 신뢰를 지키는 모습을 보고 관계에 임하는 자세를 성찰했다고 말하며 반성과 배움을 이어나간다. 이러한 저자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우리는 초심을 잘 챙기고 있는지, 한때는 반짝였던 눈빛이 권태로 흐릿해지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보게 된다. 베테랑 공인중개사이지만 ‘고인물’은 아닌, 언제나 부단히 흘러가는 물처럼 사람과 삶을 대하는 저자의 태도는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잔잔하고도 묵직한 울림을 준다.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결국은 사람이 사는 공간, 집 여러 집을 보고 소개하는 직업인 만큼, 공인중개사는 집이 투기의 대상으로 여겨지는 오늘날의 현실이 더욱 와닿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실제로 《집 보러 가실까요?》에는 공인중개사들이 단순히 집을 중개하는 것을 넘어, 직접 집을 사고파는 투자를 하는 모습이 나온다. 하지만 저자는 “쉽게 버는 돈은 또 다른 희생을 요구한다는 나름의 철학”(47p)이 있는 사람이다. 이러한 철학은 비단 저자가 “소심쟁이 중개사”(47쪽)여서만은 아니다. 또한 돈에 초연하고 욕심이 없는 사람이어서도 아니다. 저자가 어설픈 투자를 하지 않는 이유는 어디까지나 저자에게 집은 사람들의 희로애락이 묻어있는 ‘인생’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집이 그 사람의 경제적 척도를 파악할 수 있는 지표로 자리 잡은 현실에서 이러한 저자의 신념은 다소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다. 그러나 수많은 집을 둘러보고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과 사연을 마주하다 보면, 자연히 그곳에 대한 애착과 특별함이 생길 수밖에 없다. 집을 단순한 재화가 아닌 인생이 담긴 공간으로 바라보는 ‘공인중개사’ 저자의 시선은, 과열된 부동산 시장을 바라보며 손톱을 물어뜯는 이들에게 소소하지만 꼭 필요한 메시지를 전달한다.중개는 그냥 단순히 ‘중개’가 아니다. 의뢰인들의 머리와 마음속에 담겨있던 계획과 기대를 현실로 가능하게 하는 활동이다. 기대치를 낮추게 했든, 금전적 부담을 확대하게 했든 그 어려운 ‘결정’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중개사의 역할이다._ <나의 가장 나종 지닌 직업>에서 물론 나도 사람이다 보니 가깝게 지내던 누군가가 큰돈을 벌었다고 하면 아랫배가 슬그머니 아파오기도 한다. 하지만 나는 내가 인생을 운에 맡겨둘 만큼 통이 크지 않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인생을 바꿀 수 있을 만큼의 돈이 아니라, 인생을 지킬 수 있을 만큼의 돈만 벌기로 마음먹었다. 그 덕에 지금까지도 가족이나 형제 그리고 이웃들과 변함없이 소소한 행복을 주고받으며 살고 있다._ <내 마음의 ‘로또’>에서 스무 해 가까이 공인중개사로 살아왔건만, 나는 임대인과 임차인의 관계가 고통을 분담하며 신뢰를 지켜갈 수 있는 사이라고는 생각해 보지 못했다. 나는 이 사실을 뒤늦게나마 깨닫게 되었지만, 아직도 이 사회에는 그걸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_ <이상한 나라의 임대인과 임차인>에서
비트코인 세계사
하움출판사 / 오공 (지은이) / 2020.11.25
17,000

하움출판사소설,일반오공 (지은이)
블록체인과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의 역대 과거와 현재의 궤적, 그리고 미래의 청사진에 대해 쉽고 폭넓게 그려낸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개론서이다. 중앙과 탈중앙, 집중과 분산, 화폐와 시스템의 반복되는 투쟁사를 다루고, 비트코인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준다.서 문 - 분산기술의 합의에 가치를 담다 part 1 “첫 번째 블록과 그 이후” (2009.1.~2012.11.) Chapter01 블록 탄생: 블록체인, 그리고 대안의 확장 Chapter02 암호화폐 거래소의 변천사 Chapter03 주요 언론 데뷔와 스캠설 Chapter04 첫 번째 정점: 팬덤, 그리고 합의의 확장 part 2 “첫 번째 반감기와 그 이후” (2012.11.~2016.7.) Chapter05 금과 비트코인의 채굴 Chapter06 금융위기와 자산피난처 Chapter07 두 번째 정점: 패권주의, 그리고 인식의 확 Chapter08 세 번째 정점1: 해킹, 그리고 응용의 확장 Chapter09 세 번째 정점2: 암호화, 그리고 익명의 확장 Chapter10 세 번째 정점3: 민간 돈, 그리고 저변의 확장 part 3 “두 번째 반감기와 그 이후” (2016.7.~2020.5.) Chapter11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Chapter12 월스트리트의 진입 Chapter13 네 번째 정점: 선물도입, 그리고 무대의 확장 Chapter14 중앙과 탈중앙의 투쟁사 part 4 “세 번째 반감기와 그 이후” (2020.5.~2024.5.) Chapter15 분산경제와 블록체인산업 Chapter16 금과 비트코인, 그리고 디지털 골드러시 Chapter17 가짜 화폐와 시스템 vs. 대안 화폐와 시스템 Chapter18 다섯 번째 정점: 버블론, 그리고 버블의 확장 Chapter19 FUS가치투자기법 Chapter20 우연한, 그러나 필연적인 대안을 제시하다 참고자료블록체인과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의 역대 과거와 현재의 궤적, 그리고 미래의 청사진에 대해 쉽고 폭넓게 그려낸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개론서! 2008년 10월,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가명의 인물은 ‘비트코인(개인간 전자화폐 시스템)’이라는 백서를 공개하면서 최초의 블록체인관리 프로그램인 비트코인 코어를 세상에 알린다. 2009년 1월, 사토시 나카모토는 비트코인을 출시하면서 최초블록에 ‘은행들을 위한 두 번째 구제금융을 앞둔 재무장관’이라는 메세지를 남기면서 중앙화된 기존 화폐와 시스템의 대안이 바로 비트코인이 될 수 있음을 암시한다. 중앙과 탈중앙, 집중과 분산, 화폐와 시스템의 반복되는 투쟁사! 비트코인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첫째, 새로운 경제금융 패러다임을 일으킨다. 인류 역사는 소수 지배층에 권력이 집중되는 중앙화에서 대중·다수에 그 권력이 분산되는 탈(脫)중앙화로 반복되었고, 그때마다 인류의 새로운 비전과 이정표가 제시됐다. 블록체인을 통한 거래의 투명성과 분산성은 국가와 당국의 화폐 발행 독점권의 탈중앙화를 촉발했고 비트코인은 기존 화폐와 시스템의 대안의 가능성을 넓혔다. 둘째, 디지털 골드러시를 일으킨다. 19세기 북미 골드러시는 부를 축적할 수 있는 역대급 기회로, 인력과 자본이 모인 덕분에 주변 인프라 확장과 무역 및 투자의 활성화가 일어났다. 그로부터 200년이 지난 지금, 블록체인과 비트코인 덕분에 생긴 디지털 금광을 기반으로 디지털 골드러시가 일어나고 있다. 셋째, 차기 글로벌 버블을 일으킨다. 인류 역사에 혁신과 혁명이 등장할 때마다 버블이 발생해 차세대 먹거리가 나타나거나 새로운 성장 동력이 생겨났다. 위기와 기회, 혁명과 대안의 씨앗을 품은 비트코인 역시 세련된 금융공학 기법과 커지는 불확실성의 벽을 타고 역대급 글로벌 버블을 일으킬 잠재력을 키우고 있다. 아울러, 블록체인이 나오기 오래전부터 사회학자, 경제학자, 암호학자, 컴퓨터공학자, 혁신기업 등 다양한 시행착오가 있었고 그 덕분에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분산원장과 최고난도의 장애를 허용해도 생존 가능한 대규모 분산 네트워크가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다. 블록체인의 최초 구현체인 비트코인은 휴대성, 내구성, 대체 가능성, 가치 저장과 같은 돈의 기본 기능을 수행하는 한편 제삼자를 신뢰하지 않아도 되는 탈중앙성, 암호기술에 의한 익명성과 사생활 보호와 같은 특수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그리고 비트코인으로부터 영감과 자극을 받아 탄생한 수많은 비트코인 대안 프로젝트인 알트코인들이 끊임없이 생겨나고 있다. 결론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은 국가 주도 법정화폐 및 시스템에 대항할 정도의 대안이 될 수 있는 강력한 근거가 됐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아이디어 기술에 가깝다. 이러한 아이디어 기술의 특징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지만, 문화를 통해 빠르게 퍼질 수 있으며 따라서 사람들이 감지도 하기 전에 엄청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또한 이데올로기란 사람들의 생각과 행위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고 미래에 하는 행동을 본인도 모르게 변화시키면서 서서히 실체를 드러낸다. 따라서 이데올로기의 영향력은 그 문화 속에 그게 얼마나 널리 그리고 깊이 퍼져있느냐에 달려있으며,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역시 지금 이 순간에도 ‘블록체인 이데올로기’라는 이름으로 소리 없이 우리 생활 면면을 잠식하고 있다.
플로렛 농장의 컷 플라워 가든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에린 벤자킨, 줄리 차이 (지은이), 정수진 (옮긴이), 미셸 M. 웨이트 (사진) / 20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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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취미,실용에린 벤자킨, 줄리 차이 (지은이), 정수진 (옮긴이), 미셸 M. 웨이트 (사진)
미국 워싱턴 주에서 플로렛 농장을 운영하는 유명 플라워 디자이너 에린 벤자킨이 누구나 직접 절화 정원을 가꿀 수 있도록 꽃과 정원에 관한 다양한 노하우를 소개한다. 이른 봄부터 겨울에 이르기까지 175가지 종류가 넘는 꽃과 소재의 품종을 심고, 재배하고, 수확하여 하나의 멋진 센터피스가 되기까지의 아름다운 여정을 충실하게 담고 있는 이 책은 우리의 정원과 공간을 꽃으로 밝게 채우는 데 필요한 모든 내용을 담고 있다.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우선 전반부에서는 정원을 계획하고, 설계하고, 구성하기 위한 기초적인 내용을 자세한 설명과 과정 사진을 통해 충실하게 짚어본다. 정원을 처음 만들고 싶은 사람이 맨 처음 자신만의 정원을 계획하는 방법부터 땅을 파악하고 토양을 테스트하는 방법 등 정원 일을 시작하기 전에 꼭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들을 설명한다. 그 다음에는 실제로 씨앗을 심고 싹을 틔우는 법 등 식물을 재배하기 위해 배경 지식으로 알아야 할 기초적인 노하우와 지식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어서 후반부에서는 봄.여름.가을.겨울의 일 년 동안 아름다운 꽃을 기르고 수확할 수 있는 실전 방법에 대해 자세히 다룬다. 먼저 각 계절에 반드시 해야 할 정원의 작업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계절별로 알맞은 꽃 품종과 이를 수확하여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플라워 어레인지먼트 작품도 함께 소개한다.들어가는 글 1. 절화 정원의 기초 기초 다지기 계획하기 땅 파악하기 & 경계 표시하기 토양 테스트하기 정원 설계하기 계산하기 주문할 품종 결정하기 연속으로 심기 작은 공간 최대로 활용하기 시작하기 유기농으로 하기 토양에 영양분 주기 물 잘 주기 잡초 관리하기 심기 필수 기법 싹 틔우기의 기초 꽃 지탱하기 순치기 절화 돌보기 필요한 도구 원예도구 플로리스트의 도구 상자 2. 봄 새로운 가능성 깨닫기 봄에 할 작업 봄에 피는 꽃 이년생 화초 수선화 우아한 꽃을 피우는 구근식물 꽃을 피우는 나뭇가지 내한성 일년생 화초 아이슬란드 양귀비 라일락 작약 라넌큘러스 스위트피 튤립 봄 작품 라일락 꽃꽂이 봄 화관 어머니를 위한 셔벗 색상의 나비 꽃꽂이 3. 여름 풍성함 맞이하기 여름에 할 작업 여름 꽃과 식용 소재, 잎 코스모스 달리아 향기 나는 잎 열매와 잎 백합 다년생 화초 장미 금어초 비내한성 일년생 화초 채소 백일홍 여름 작품 달리아 모음 여름 석양 꽃꽂이 핸드타이드 마켓 부케 4. 가을 수확 마치기 & 정원 쉬게 하기 가을에 할 작업 가을꽃과 식용 소재, 질감이 특이한 줄기 루드베키아 양배추 & 케일 국화 2 열매가 열리는 나뭇가지 곡식 & 꼬투리 장식용 풀 다년생 화초 2 호박, 스쿼시, 박 해바라기 덩굴 가을 작품 가을 리스 네덜란드 정물화 빈센트 반 고흐 5. 겨울 겨울의 고요함에 정착하기 겨울에 할 작업 겨울 베리류와 꽃, 잎 아마릴리스 베리류 & 꽃 겨울에 속성으로 꽃을 피우는 나뭇가지 상록수 가지 헬레보루스 페이퍼화이트 수선화 겨울 작품 웰컴 리스 실내 정원 풍성한 갈런드 재료 구입처 감사의 글 색인아름다운 제철 꽃을 직접 기르고 수확하고 장식하는 플로렛 농장만의 풍성한 노하우를 만나보세요 미국 워싱턴 주에서 플로렛 농장을 운영하는 유명 플라워 디자이너 에린 벤자킨이 누구나 직접 절화 정원을 가꿀 수 있도록 꽃과 정원에 관한 다양한 노하우를 소개한 책이다. 이른 봄부터 겨울에 이르기까지 175가지 종류가 넘는 꽃과 소재의 품종을 심고, 재배하고, 수확하여 하나의 멋진 센터피스가 되기까지의 아름다운 여정을 충실하게 담고 있는 이 책은 우리의 정원과 공간을 꽃으로 밝게 채우는 데 필요한 모든 내용을 담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플라워 인스타그래머, 지역에서 수확한 ‘로컬 플라워’ 아름다움을 전하다 어린 시절 할머니의 아름다운 플라워 정원에서 뛰어놀며 자란 이 책의 저자이자 플라워 디자이너인 에린 벤자킨은 현재 미국 워싱턴 주에서 미국 최고의 절화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전 세계 48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유명 인스타그래머이기도 한 그녀는 새벽과 낮, 저녁, 그리고 봄?여름?가을?겨울 등 시간과 계절에 따라 변해가는 아름다운 꽃 사진과 소식을 알리며 꽃을 사랑하는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이 책에서 그녀가 전하고자 하는 가장 근본적인 철학은 가까운 지역에서 나는 제철 꽃과 소재들을 사용하면 아주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부케와 플라워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많은 미식가들이 신선한 제철 재료를 찾아서 먹거나, 유명 셰프들이 그 지역에서 생산된 로컬 재료로 요리를 하는 것과 같은 이유이다. 이제 전 세계 최고의 플로리스트들은 가까운 지역에서 기른 꽃을 적극적으로 찾아다니며, 독특하고 아름다운 자신만의 소재를 직접 기르고 있다.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제철 꽃으로 만든 부케를 선호하고, 거창한 이유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작은 정원에서 제철에 수확할 수 있는 아름다운 꽃과 식물을 키우며 생활을 보다 풍성하게 가꾸고 싶어 한다. 로컬 푸드 운동에 이어 들판에서 직접 기른 꽃을 화병에 꽂자는, 이러한 ‘로컬 플라워’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 책의 저자는 플로렛 농장의 사례를 통해 직접 꽃을 키우고, 수확하고, 장식하며 삶을 즐기는 법에 관해 충실하게 소개하고 있다. 자연에 순응하며 자라난 제철의 아름다운 꽃과 식물을 가꾸고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저자의 모든 지식과 노하우가 이 한 권에 온전히 담겨 있다. 씨앗을 심는 법부터 재배와 수확, 플라워 어레인지먼트 노하우까지 한눈에!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우선 전반부에서는 정원을 계획하고, 설계하고, 구성하기 위한 기초적인 내용을 자세한 설명과 과정 사진을 통해 충실하게 짚어본다. 정원을 처음 만들고 싶은 사람이 맨 처음 자신만의 정원을 계획하는 방법부터 땅을 파악하고 토양을 테스트하는 방법, 실제 정원을 설계하고 계산하는 방법, 재배할 품종을 결정하고 공간을 활용하는 방법 등 정원 일을 시작하기 전에 꼭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들을 차근차근 설명한다. 그 다음에는 실제로 씨앗을 심고 싹을 틔우는 법, 지지대를 세워 꽃을 재배하는 방법 등 식물을 재배하기 위해 배경 지식으로 알아야 할 기초적인 노하우와 지식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어서 후반부에서는 봄?여름?가을?겨울의 일 년 동안 아름다운 꽃을 기르고 수확할 수 있는 실전 방법에 대해 자세히 다룬다. 먼저 각 계절에 반드시 해야 할 정원의 작업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계절별로 알맞은 꽃 품종과 이를 수확하여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플라워 어레인지먼트 작품도 함께 소개한다. 이 책 한 권만으로 누구나 정원 가꾸기의 가장 기초적인 지식부터 활용도 높은 플라워 어레인지먼트 방법까지 모든 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눈과 마음이 풍요롭고 즐거워지는 사계절 아름다운 꽃의 향연 이 책에는 계절별 꽃 재배에 대한 노하우와 지식도 풍성하게 담겨져 있지만,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사시사철의 수많은 꽃 사진을 페이지마다 가득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독자들은 페이지 곳곳에서 각 계절의 주인공인 꽃들을 발견할 수 있다. 초봄에는 향기로운 수선화와 화려한 튤립, 꽃을 피우는 여러 종류의 독특한 구근식물들을 만날 수 있고, 늦봄이면 꽃을 피우는 나뭇가지들과 황홀한 스위트피, 통통하게 부풀어 오른 작약이 가득해진다. 풍성한 자연의 계절인 여름이 오면 장미와 백합, 백일홍과 코스모스, 달리아처럼 따뜻한 날씨를 사랑하는 온갖 꽃들이 등장한다. 그리고 가을에는 해바라기와 화려한 국화, 아름답게 색이 변한 풀과 곡식, 열매 등 질감이 특이한 소재들이 나타난다. 겨울에는 추운 날씨에도 꽃을 피운 아마릴리스와 헬레보루스를, 그리고 상록수를 이용한 갈런드와 리스를 통해 실내를 초록색으로 풍성하게 꾸밀 수 있다. 자연이 선물하는 최고의 아름다움이 가득 담긴 꽃과 식물의 이야기들을 이 책을 통해 언제든 만날 수 있다.
원인과 결과의 법칙
지식여행 / 제임스 알렌, 안희탁 (지은이) / 2020.01.29
15,000원 ⟶ 13,500원(10% off)

지식여행소설,일반제임스 알렌, 안희탁 (지은이)
저자 제임스 알렌은 20세기 최고 ‘신비 영성가’로, 그가 남긴 저서는 유럽과 미국에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혔다고 알려져 있다. 톨스토이의 영향을 받아 깊은 묵상과 자발적인 가난, 영적인 자기 훈련을 실행했으며, 성경 말씀과 부처의 가르침, 그리고 동양 고전을 독파해 ‘뿌린 대로 거둔다’는 신성한 인과의 법칙을 깨닫고 ‘우리의 행복과 불행은 우리가 뿌린 생각의 씨앗이 결정한다’라는 메시지를 설파했다. ‘자기 자신이야말로 자기 인생의 유일한 창조자’라는 희망을 전하는 제임스 알렌의 사상은 가톨릭 신앙을 기반으로 하는 유럽 사회에 큰 충격이었지만, 삶의 행복과 의미를 추구하는 많은 사람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저자가 서문에서 밝히고 있듯이 이 책은 “부자이든 가난한 사람이든, 배운 사람이든 못 배운 사람이든, 정신론자든 유물론자든 그들의 내면에서 진정한 성공, 진정한 행복, 진정한 부의 근원을 발견하고, 그것을 키워내는 것을 돕기 위한 책”이다.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많은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며 많은 독자에게 울림을 준 그는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인생의 스승으로, 멘토로 추앙받고 있다. 흔들리는 삶에 굳건한 기둥을 세우고 싶은 독자라면 이 책이 안성맞춤이다.역자 서문 꿈과 희망을 꺾을 수 있는 것은 자신뿐이다 머리말 ‘자기 인생의 창조자는 자신’이라고 믿는 사람들에게 1 위대한 불변의 법칙 001 인과의 법칙 002 위대한 법칙과 진리 003 씨앗과 열매 004 인생의 주관자 005 불변의 정의 006 내면의 정신세계 007 외부의 물질세계 2 생각의 힘 008 생각과 인격 009 생각과 환경 010 생각과 건강 011 생각과 목적 012 생각과 성패 013 생각과 행복 014 비전과 이상 3 변화와 성장 015 의지력의 수양 016 집중력 수련 017 명상의 힘 018 명상의 실천 019 식별안 020 자기 컨트롤 021 정신적인 힘 획득하기 022 자아 극복 023 유혹 이겨내기 024 마음의 신념 025 이성의 발휘 026 성장 027 편견과 비난 극복 4 번영의 길 028 악이라는 이름의 교훈 029 세상은 내면의 거울 030 나쁜 상황으로부터의 탈출 031 생각의 고요한 힘 032 힘과 건강, 성공의 비결 033 풍요로운 행복의 비결 034 번영의 실현 5 눈부신 인생 035 진정한 신앙과 용기 036 강함과 부드러움 037 에너지와 파워 038 자기 컨트롤과 행복 039 단순함과 자유 040 올바른 생각과 평온함 041 온화함과 성공 042 통찰력과 고귀함 043 자기 통치와 빛나는 인생 044 지식과 눈부신 승리 6 원인과 결과의 법칙_실천편 045 인생은 마음 가는 대로 만들어진다 046 생각을 바꾸면 현실이 바뀐다 047 마음속 버릇을 고치면 모든 것이 잘 풀린다 048 인생을 변화시키는 ‘수준 향상’의 법칙 049 더 나은 인생을 시작하는 열 가지 과정 050 마음에서 생겨나는 원인과 결과의 관계 051 다시 태어난 당신에게 보내는 메시지데일 카네기, 나폴레온 힐, 나이팅게일 등의 명저를 탄생시킨 ‘인생철학의 아버지’ 제임스 알렌이 남긴 위대한 지혜의 정수! 세기를 초월하여 전 세계 수천만 명의 삶을 변화시키고, 현대 성공 철학의 대가인 데일 카네기, 나폴레온 힐, 나이팅게일 등에게 영향을 끼쳐 그들의 명저를 탄생케 한 ‘인생철학의 아버지’ 제임스 알렌이 남긴 핵심 사상을 담아낸 책 《원인과 결과의 법칙》이 출간되었다. 이 책의 저자 제임스 알렌은 20세기 최고 ‘신비 영성가’로, 그가 남긴 저서는 유럽과 미국에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혔다고 알려져 있다. 톨스토이의 영향을 받아 깊은 묵상과 자발적인 가난, 영적인 자기 훈련을 실행했으며, 성경 말씀과 부처의 가르침, 그리고 동양 고전을 독파해 ‘뿌린 대로 거둔다’는 신성한 인과의 법칙을 깨닫고 ‘우리의 행복과 불행은 우리가 뿌린 생각의 씨앗이 결정한다’라는 메시지를 설파했다. ‘자기 자신이야말로 자기 인생의 유일한 창조자’라는 희망을 전하는 제임스 알렌의 사상은 가톨릭 신앙을 기반으로 하는 유럽 사회에 큰 충격이었지만, 삶의 행복과 의미를 추구하는 많은 사람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저자가 서문에서 밝히고 있듯이 이 책은 “부자이든 가난한 사람이든, 배운 사람이든 못 배운 사람이든, 정신론자든 유물론자든 그들의 내면에서 진정한 성공, 진정한 행복, 진정한 부의 근원을 발견하고, 그것을 키워내는 것을 돕기 위한 책”이다.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많은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며 많은 독자에게 울림을 준 그는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인생의 스승으로, 멘토로 추앙받고 있다. 흔들리는 삶에 굳건한 기둥을 세우고 싶은 독자라면 이 책이 안성맞춤이다. 약한 사람은 행운을 믿지만, 강한 사람은 원인과 결과의 법칙을 믿는다 “자기 자신이야말로 자기 인생의 유일한 창조자다.” “뿌린 대로 거둔다는 진리는 온 우주에 예외가 없다.” 제임스 알렌이 우리에게 주는 위대한 지혜다. 그가 오랜 명상과 체험 속에서 길어 올린 깨달음의 언어들은 시대를 초월해 지금도 수많은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키고 있다. 계속 나쁜 생각과 행동을 하면서 행복하게 해달라고 신에게 기도하는 것은 마치 밀을 심고 쌀이 수확되길 바라는 농부와 같다. 사실 세상에 이렇게 무지한 농부는 없다. 그러나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는 시시때때로 이와 같은 억지스러운 삶을 살고 있다. 어제 나쁜 일을 한 사람이 오늘 왜 나에게 나쁜 일이 계속되느냐고 푸념하는 것은 앞의 농부만큼 무지한 사람이다. 하지만 조금만 정신을 차리면 오늘 우리에게 생긴 일은 과거의 어느 날 우리의 생각과 행위가 만들어낸 결과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그렇다면 내일 우리에게 생길 일은 오늘 우리가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는 걸 알게 된다. 제임스 알렌은 ‘모든 행복과 불행은 과거에 우리가 심어놓은 씨앗, 즉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결과로 나타난 것’뿐임을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뿌린 대로 거둔다’는 원인과 결과의 법칙은 온 우주에 예외가 없으며, 수확을 기다리는 농부에게만이 아닌 행복한 인생을 바라는 우리 모두에게 예외 없이 적용된다는 것을 알렌은 강조하고 있다. 행운과 행복을 바라기에 앞서 오늘 내가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는 것이다. 38세가 되던 해 돈을 벌고 소비하는 데 바치는 삶이 의미 없다는 것을 자각한 알렌이 10여 년 동안 깊은 명상을 통해 남긴 그의 사상은 심오하기 그지없다. 이 책은 그의 주옥같은 저서 열아홉 권 가운데 진정한 행복과 의미 있는 삶을 원하는 독자들을 위해 영원한 생명, 신과의 합일과 같은 영성에 대한 내용은 생략하고, 그의 핵심 철학만을 재구성한 것이다. 이 책은 삶의 좌표를 찾아 헤매는 많은 사람에게 등대가 되어줄 것이다.외부 환경을 직접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신의 취향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 일도, 세상을 자신의 뜻에 맞게 고치는 일도 할 수 없다. 하지만 내면, 즉 자신의 바람, 감정, 생각 등은 언제든지 자유롭게 변화시킬 수 있다._ <머리말> 중에서 각 개인의 행위는 완전무결한 인과의 법칙에 의해 각자의 장점과 단점, 행복과 불행을 결정한다. 인간의 행동은 생각의 결과이며, 인간의 행복이나 불행은 행동의 결과이다. 만약 당신이 어찌할 바를 모르고, 불행하며, 불안하거나 비참하다면 당신 자신을 돌아보라. 모든 괴로움의 근원은 바로 당신 자신에게 있기 때문이다._ <1|위대한 불변의 법칙> 중에서 “구하라, 그리하면 얻을 것이다. 두드려라, 그리하면 열릴 것이라”라는 성경의 명구(名句)는 그런 의미에서 명쾌하다. 지혜의 사원으로 들어가는 육중한 철문은 끝없는 탐구와 인내 없이는 결코 열리지 않는 법이다._ <2|생각의 힘> 중에서
2023 Win-Q 3D프린터운용기능사 필기 단기합격
시대고시기획 / 김철희 (지은이) / 2023.01.05
22,000

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김철희 (지은이)
3D프린터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을 숙지하고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도서로, 핵심이론 및 핵심예제뿐만 아니라 적중모의고사를 한 권으로 구성해 단기간에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 2022년 최근 기출복원문제를 수록하여 가장 최신의 출제경향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명쾌한 해설을 통해 놓칠 수 있는 이론까지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PART 01 핵심이론 + 핵심예제 CHAPTER 01 제품 스캐닝 CHAPTER 02 넙스(Nurbs) 모델링 CHAPTER 03 엔지니어링 모델링 CHAPTER 04 3D프린터 SW 설정 CHAPTER 05 3D프린터 HW 설정 CHAPTER 06 출력용 데이터 확정 CHAPTER 07 제품 출력 CHAPTER 08 3D프린팅 안전관리 PART 02 적중모의고사 제1회 적중모의고사 제2회 적중모의고사 제3회 적중모의고사 PART 03 과년도 + 최근 기출복원문제 2018년 과년도 기출복원문제 2019년 과년도 기출복원문제 2020년 과년도 기출복원문제 2021년 과년도 기출복원문제 2022년 최근 기출복원문제Win-Q 3D프린터운용기능사는 다음과 같이 구성되었다! PART 01은 핵심이론 + 핵심예제로 구성되었다. 필수적으로 학습해야 하는 중요한 핵심이론들을 각 과목별로 분류하여 수록하였으며, 시험에 자주 나오는 핵심예제를 엄선해 이론과 문제를 한 번에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PART 02는 적중모의고사로 구성되었다. 최신 경향의 문제들을 분석하여 꼭 풀어봐야 할 문제로 구성된 적중모의고사로 중요한 이론을 최종 점검하고 새로운 유형의 문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PART 03은 과년도 + 최근 기출복원문제로 구성되었다. 과년도 기출문제를 복원하여 상세한 해설을 통해 핵심이론만으로는 아쉬운 내용을 보충 학습하고, 2022년 최근 기출복원문제를 수록하여 가장 최근의 출제경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3D프린터운용기능사 분야의 전문가를 향한 첫 발걸음! 고객이 원하는 모양과 치수로 3D프린팅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이론을 잘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3D프린터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을 숙지하고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이 도서는 핵심이론 및 핵심예제뿐만 아니라 적중모의고사를 한 권으로 구성해 단기간에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 2022년 최근 기출복원문제를 수록하여 가장 최신의 출제경향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명쾌한 해설을 통해 놓칠 수 있는 이론까지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기능사 시험은 만점을 목표로 하는 시험이 아니고 평균 60점 이상을 받아서 합격하는 것에 의의가 있기 때문에 핵심만 간추려 시험에 꼭 나오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제시하는 것이 합리적이고 계획적인 수험서가 갖추어야 할 조건입니다. Win-Q 3D프린터운용기능사 필기는 바로 그 조건에 부합합니다.
인간 폐지
홍성사 / C. S. 루이스 (지은이), 이종태 (옮긴이) /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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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사소설,일반C. S. 루이스 (지은이), 이종태 (옮긴이)
정본 C.S.루이스 클래식 시리즈. 1943년 2월 더럼 대학에서 저자가 강연한 내용을 같은 해에 옥스퍼드 대학 출판부에서 ‘The Abolition of Man’(인간 폐지)라는 제목으로 출간한 책이다. 당시 초등학교 교과서로 사용되던 ‘The Control of Language’(언어의 통제)와 ‘The Reading and Writing of English’(영어 강독과 작문) 등으로 상징되는 교육 커리큘럼에 상대주의와 주관주의가 아무런 제제 없이 스며들어 학생들에게 주입되고 있는 상황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1. 가슴 없는 사람 2. 도 3. 인간 폐지 4. (부록) 도의 실례 해설C. S. 루이스의 예언자적 문명비평서! 영국 더럼 대학University of Durham 리델 기념 강좌 강연집 도덕률(자연법)을 탁월하게 옹호한 변증서! 《인간 폐지》는 1943년 2월 더럼 대학에서 저자가 강연한 내용을 같은 해에 옥스퍼드 대학 출판부에서 ‘The Abolition of Man’(인간 폐지)라는 제목으로 출간한 것이다. 당시 초등학교 교과서로 사용되던 ‘The Control of Language’(언어의 통제)와 ‘The Reading and Writing of English’(영어 강독과 작문) 등으로 상징되는 교육 커리큘럼에 상대주의와 주관주의가 아무런 제제 없이 스며들어 학생들에게 주입되고 있는 상황에 저자가 문제제기를 한 것이다. ‘이 세상에 절대 가치, 절대 기준이란 더 이상 없다’는 생각이 삶을 지배하는 시대이지만 ‘모든 것은 상대적이다’라는 말 역시 그 명제만을 ‘절대적인 것’으로 삼으려는 의도가 숨어 있음을 알게 된다. 이는 자체 모순이다. 저자는 ‘절대 가치란 없다’는 논리만을 ‘절대적으로 허용’하는 상대주의와 주관주의의 모순을 파헤친다. 또한 인간의 이성을 우상시하면서 이성과 과학 이외의 모든 것, 즉 그동안 인류가 지켜온 도덕률(자연법)을 한낱 구시대의 관습으로 치부하고 폐지하려는 도덕률 폐기론자들의 사상에 정면으로 도전한다. 그들의 의도와 주장대로 머리(이성)만 강조한 인간으로 변화할 경우, 종국에는 도덕률의 폐지가 아닌 ‘인간 폐지’로 파멸에 이를 것을 경고하고 있다. 새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영국 C. S. 루이스 협회와 정식 저작권 계약을 맺고 국내에 루이스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한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빼어난 번역과 정치한 편집으로 정본의 기준을 마련한 루이스 클래식이 새로운 표지로 갈아입습니다.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이자 영문학자였던 C. S. 루이스의 저작을 ‘변증’, ‘소설’, ‘고백’, ‘에세이’, ‘산문 및 서간’ 총 다섯 갈래로 나누어 루이스 사상의 전모를 보다 직관적으로 파악하도록 돕습니다. 변증 _ 《순전한 기독교》《고통의 문제》《기적》《인간 폐지》 소설 _ 《스크루테이프의 편지》《천국과 지옥의 이혼》《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순례자의 귀향》《침묵의 행성 밖에서》《페렐란드라》《그 가공할 힘》 고백 _ 《예기치 못한 기쁨》《헤아려 본 슬픔》 에세이 _ 《세상의 마지막 밤》《영광의 무게》《기독교적 숙고》《피고석의 하나님》《오독》《실낙원 서문》 산문 및 서간 _ 《시편 사색》《네 가지 사랑》《개인 기도》《당신의 벗, 루이스》《루이스가 나니아의 아이들에게》저 자신은 어린아이들과 함께 노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도’를 인정하는 저는 이것이 저의 결점임을 인정합니다. 마치 음치거나 색맹인 사람이 그것을 자신의 결점으로 인정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이렇듯 우리의 승인과 불승인은 객관적 가치에 대한 인정이며 객관적 질서에 대한 응답이기에, 우리의 감정 상태는 이성과 조화로운 관계일 수도 있고(우리가 마땅히 승인하는 것을 좋아할 때), 조화롭지 못한 관계일 수도(마땅히 좋아해야 한다고 인식은 하지만 그렇게 할 수 없을 때) 있습니다. 어떤 감정도 그 자체만으로는 판단이 아닙니다. 그런 의미에서 모든 감정과 정서는 논리와 상관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이성에 순응하느냐 않느냐에 따라 이성적이 될 수도 있고, 비이성적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가슴이 결코 머리를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가슴은 머리에 순종할 수 있고 또 순종해야 합니다. _ ‘가슴 없는 사람’에서 여러분은 사물을 ‘꿰뚫어보는’ 일을 영원히 계속할 수는 없습니다. 무언가를 꿰뚫어보는 목적은 그것을 통해 무언가를 보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투명한 창문이 좋은 이유는 그 너머에 있는 거리나 정원이 불투명한 사물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만일 그 정원조차 꿰뚫어본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제일 원리를 ‘꿰뚫어보려고’ 애쓰는 것은 소용없는 일입니다. 모든 것을 꿰뚫어본다는 것은 모든 것이 다 투명하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전체가 투명한 세상은 결국 보이지 않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꿰뚫어본다’는 것은 결국 아무것도 전혀 보지 못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_ ‘인간 폐지’에서
바스락거리는
새라의숲 / 유지희 (지은이) /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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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라의숲소설,일반유지희 (지은이)
일상에서 발견하는 가장 자연스러운 사람의 흔적을 이야기하고 있다. 자연 속에서 느끼는 순간의 기쁨, 인연으로 지어진 만남이 주는 감정의 너울거림, 일몰에서 일출까지 그리고 다시 일몰을 지나는 마음이 곳곳에 남긴 흔적들, 삶이 만들어내는 길을 대하는 담담하고 당당한 마음을 오롯이 만나게 한다.1부 얼굴 들어 하늘을 보다 2부 담담하고 당당하게 3부 품에 안다 4부 화사한 자유자연 속에서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의 흔적, 그리고 시 유지희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바스락거리는』 우리는 가끔 자연과 하나가 된다는 느낌을 갖는다. 그것이 주는 순간의 기쁨을 느끼며 오롯한 행복을 실감하는 것이 어쩌면 자연스럽고 인간다운 삶이 아닐까. 유지희 시인의 『바스락거리는』은 일상에서 발견하는 가장 자연스러운 사람의 흔적을 이야기하고 있다. 자연 속에서 느끼는 순간의 기쁨, 인연으로 지어진 만남이 주는 감정의 너울거림, 일몰에서 일출까지 그리고 다시 일몰을 지나는 마음이 곳곳에 남긴 흔적들, 삶이 만들어내는 길을 대하는 담담하고 당당한 마음을 오롯이 만나게 한다. 1998년 등단한 유지희 시인은 서포문학상, 후백 황금찬 문학상, 서대문 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삶은 너무도 깊은 사랑이어서』, 『천년의 사랑을 잃어버린 듯』, 『시간과 마주할 때』, 『불칸목련』이 있다.
포에틱 페이퍼 Poetic Paper 04 : 눈을 감고 걷기
별책부록 / 최유수 (지은이), 류재혁 (그림) / 2022.11.01
13,000원 ⟶ 11,700원(10% off)

별책부록소설,일반최유수 (지은이), 류재혁 (그림)
포에틱페이퍼 시리즈는 한 명의 글 작가와 한 명의 그림 작가가 만나 각자가 바라보는 시적인 장면을 함께 담는다. 네 번째 책에서는 최유수, 류재혁 두 작가가 불안과 믿음의 감각을 떠올릴 수 있는 글과 그림으로 함께했다.작가의 말 1 — 6 버드나무가 있는 공원 — 8 나무 그늘 아래 — 21 비 오는 날엔 — 33 보이는 건 침묵 — 49 혼자인 순간들 — 103 꿈속의 여름 — 115 눈꺼풀 너머 — 125 사랑의 미로 — 133 잠시나마 영원해지는 — 141 작가의 말 2 — 150“포에틱페이퍼는 종이 위에 시적인 순간들을 채웁니다. 모든 페이퍼는 당신이 누군가를 사랑하도록 영감을 줄 것입니다. Poetic Paper fills poetic moments on paper. Every paper will inspire you to love someone.” 포에틱페이퍼 시리즈는 한 명의 글 작가와 한 명의 그림 작가가 만나 각자가 바라보는 시적인 장면을 함께 담습니다. 네 번째 책에서는 최유수, 류재혁 두 작가가 불안과 믿음의 감각을 떠올릴 수 있는 글과 그림으로 함께했습니다. 두 눈을 꼭 감은 풍경은 어둠이었다가 이내 밝아져 여러 색을 띠고, 불안의 감각은 곧 믿음의 감각이 됩니다. 눈을 감아야만 비로소 분명해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두 사람이 번갈아 눈을 감고 서로를 인도하여 걷거나 산책하고 돌아오는 시간의 길을 함께 걸어주세요. 누군가를 완전히, 오롯이 이해하는 일은 불가능하지.그게 사랑이라면 더더욱.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우리를. 이해할 수 없는 것을 두려워하고, 두려워하는 것을이해하려고 하지 않는다.서성이다 뒷걸음질치고, 질끈 눈을 감아버리고.
하나의 진리, 도마복음
예술과영성 / 구자만 (지은이), 도마복음연구회 (기획) / 2022.11.30
17,000

예술과영성소설,일반구자만 (지은이), 도마복음연구회 (기획)
원초적인 예수의 말씀과 초대교회에서 지향하던 바 ‘복음’이란 무엇이었을까? 진리는 하나이고, 그 시대 배경이나 언어나 사유체계에 따라 각기 다른 양상으로 표출되었을 따름이라는 것이 저자가 지속적으로 여러 책을 통해 밝히고자 하는 것이다. 그동안 저자는 나그함마디 문서와 그 안에 들어 있는 도마복음의 배경사에서도 나오듯 기독교와 불교, 성경과 불경(신심경 信心經)이 평생선처럼 동일한 진리를 설파하고 있다고 증언한다. 이 책은 이런 취지에서 도마복음 전문을 저자 나름대로 새롭게 풀이하여 하나의 진리에 대한 증언을 실증적으로 해설하고 있다. 다종교 시대, 우리 나라에서 상호 이해와 존중 그리하여 종교 평화를 이루는데 이 책이 일조하기를 기대한다.추천의 글 ‧ 이정배 홍인식 장용기 머리말 1장 ╻ 죽음을 맛보지 않으리라 2장 ╻ 멈추지 말라 3장 ╻ 천국은 너희 안에 있노라 4장 ╻ 생명의 자리가 되어야 5장 ╻ 천국은 모든 곳에 있나니 6장 ╻ 위선자가 되지 마라 7장 ╻ 행복한 자 8장 ╻ 지혜로운 어부 9장 ╻ 좋은 열매 10장 ╻ 세상에 불을 던졌노라 11장 ╻ 하늘도 사라질 것이다 12장 ╻ 의인 야고보에게 가거라 13장 ╻ 나는 선생이 아니노라 14장 ╻ 그릇된 금식과 기도와 구제 15장 ╻ 여자에게서 태어나지 않은 자 16장 ╻ 진리와 하나 되게 하리라 17장 ╻ 비밀의 가르침을 주겠노라 18장 ╻ 시작과 종말은 같나니 19장 ╻ 존재하기 전에 존재했던 자 20장 ╻ 천국은 겨자씨와 같도다 21장 ╻ 깨어 있으라 22장 ╻ 있는 그대로 보라 23장 ╻ ‘하나 된 자’(독생자)가 되어라 24장 ╻ 그대는 빛이노라 25장 ╻ 네 형제들을 네 영혼처럼 사랑하라 26장 ╻ 네 눈의 들보부터 빼내어라 27장 ╻ 참된 안식일 28장 ╻ 목말라 하지 않는 사람들 29장 ╻ 영이 육체에 존재함은 신비 중의 신비이다 30장 ╻ 둘 또는 하나가 있는 곳에 31장 ╻ 예언자는 고향에서 영접을 받지 못하노라 32장 ╻ 진리는 무너질 수 없도다 33장 ╻ 진리를 전하라 34장 ╻ 눈먼 인도자들이여! 35장 ╻ 강한 사람의 손을 묶어야 36장 ╻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37장 ╻ 예수의 본 모습을 보려면 에고를 버려라 38장 ╻ 예수의 비밀 가르침 39장 ╻ 지혜롭고 순수하라 40장 ╻ 뿌리가 뽑혀 죽을 것이니라 41장 ╻ 가진 자가 더 가지리라 42장 ╻ 참 자기가 되어라 43장 ╻ 당신은 누구시나이까 44장 ╻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45장 ╻ 뿌린 대로 거두리라 46장 ╻ 여자가 낳은 자 중에 47장 ╻ 양립이 불가능한 48장 ╻ 음양의 법칙 49장 ╻ 홀로 있어라 50장 ╻ 그대들은 빛이다 51장 ╻ 깨어나면 이 자리가 천국이노라 52장 ╻ 이 순간 살아있는 자를 보라 53장 ╻ 영적인 할례 54장 ╻ 무아가 된 자는 복이 있나니 55장 ╻ 자신의 십자가를 짊어지라 56장 ╻ 세상을 알게 되면 시체를 발견하리라 57장 ╻ 깨달음의 빛으로 채워라 58장 ╻ 생명을 발견한 자는 복이 있도다 59장 ╻ 살아 있는 동안 살아 계신 분을 찾아라 60장 ╻ 안식처를 찾아라 61장 ╻ 빛으로 채워라 62장 ╻ 비밀스런 가르침 63장 ╻ 어리석은 삶이여 64장 ╻ 무엇이 중요한지 알라 65장 ╻ 내면의 문제 66장 ╻ 나는 머릿돌이노라 67장 ╻ 자기 자신을 알라 68장 ╻ 박해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69장 ╻ 굶주린 자는 만족하나니 70장 ╻ 너희 속에 있는 그것을 71장 ╻ 다시 지을 수 없느니라 72장 ╻ 나는 합일자이니라 73장 ╻ 영적 일꾼인 깨달은 자들 74장 ╻ 우물 안에는 아무도 없다 75장 ╻ 홀로된 자만이 신부의 방에 들어가리라 76장 ╻ 영원한 진주를 찾도록 하라 77장 ╻ 나는 빛이며 전체이노라 78장 ╻ 그대는 왜 광야로 나왔느냐 79장 ╻ 아이에게 젖을 먹이지 않는 유방 80장 ╻ 육체를 깨달은 자는 위대하도다 81장 ╻ 풍요롭게 된 자가 왕이 되도록 하라 82장 ╻ 불 가까이 있으라 83장 ╻ 내면의 빛 84장 ╻ 그대들의 참 형상 85장 ╻ 그대들은 아담보다 더 가치 있노라 86장 ╻ 쉴 곳이 없도다 87장 ╻ 둘에 의존하는 비참한 영혼 88장 ╻ 내면의 신성을 깨우라 89장 ╻ 왜 잔의 바깥을 씻는가? 90장 ╻ 나의 다스림은 온화하도다 91장 ╻ 예수, 당신은 누구십니까 92장 ╻ 구하라 그리하면… 93장 ╻ 진주를 돼지에게 던지지 말라 94장 ╻ 찾는 자는 발견할 것이다 95장 ╻ 돈이 있으면 96장 ╻ 아버지의 나라는 마치 작은 양의 누룩을… 97장 ╻ 하늘나라는 텅 빈 마음이노라 98장 ╻ 그 힘센 자를 죽였더라 99장 ╻ 참된 부모와 형제 100장 ╻ 황제에게 속한 것은 황제에게 101장 ╻ 진정한 어머니 102장 ╻ 자기도 먹지 않고 103장 ╻ 늘 깨어 있으라 104장 ╻ 신랑이 신방을 떠날 때 105장 ╻ 아버지와 어머니를 아는 자는 창녀의 아들 106장 ╻ 둘을 하나로 만들면 107장 ╻ 가장 큰 한 마리 108장 ╻ 나와 그대는 하나가 되리라 109장 ╻ 숨겨진 하나의 진리 110장 ╻ 이 세상을 단념하게 하라 111장 ╻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 112장 ╻육체에 의지하는 영혼의 슬픔 113장 ╻ 아버지 왕국은 이 땅 위에 펼쳐져 있노라 114장 ╻ 여성을 남성으로 만들리라 참고문헌“진리는 하나다.” 이 책을 출판하여 말하고자 하는 저자의 모토이다. 사실 이 명제는 수많은 사람이 그만큼 많은 경로를 통해 이야기한 소위 흔해 빠진 말이다. 그렇지만 보수적인 한국 개신교회의 장로로 이공계 출신에 평생 사업을 하다가 늦깎이로 신학을 공부하여 박사학위까지 받은 저자의 이 말은 새삼 달리 들린다. 원초적인 예수의 말씀과 초대교회에서 지향하던 바 ‘복음’이란 무엇이었을까? 진리는 하나이고, 그 시대 배경이나 언어나 사유체계에 따라 각기 다른 양상으로 표출되었을 따름이라는 것이 저자가 지속적으로 여러 책을 통해 밝히고자 하는 것이다. 그동안 저자는 나그함마디 문서와 그 안에 들어 있는 도마복음의 배경사에서도 나오듯 기독교와 불교, 성경과 불경(신심경 信心經)이 평생선처럼 동일한 진리를 설파하고 있다고 증언한다. 이 책은 이런 취지에서 도마복음 전문을 저자 나름대로 새롭게 풀이하여 하나의 진리에 대한 증언을 실증적으로 해설하고 있다. 다종교 시대, 우리 나라에서 상호 이해와 존중 그리하여 종교 평화를 이루는데 이 책이 일조하기를 기대한다.우리의 정체성은 일시적이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몸과 마음이 아니라 영원히 불변하는 신성(神性, 참나)이다. 이러한 진리에 대한 무지를 제거하는 깨달음은 혼란-놀람-자유를 준다. ‘신과 하나 되어’(요 14:20) 선악善惡, 고락苦樂, 생사生死, 너와 나 등의 이원성을 초월한 진리(천국)로 채워지면, 삶과 운명을 다스리는 왕(天上天下唯我獨尊, One)으로 자유와 평화를 누린다(요 8:32). 인도의 성자聖者 마하르쉬는 운명을 극복하는 방법은 두 가지밖에 없다고 하였다. 즉, 하나는 운명이 누구에게 나타나는지를 탐구하여 운명의 영향을 받는 것은 이원성인 에고(ego, 거짓 나)뿐이고, 비이원성인 참나(Christ)는 그렇지 않으며(갈 2:20), 에고(ego, 個我)의 생명도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안개라는 사실을 발견하는 방법이다(약 4:14). 다른 하나는 신神께 완전히 복종함으로써 이원성(ego)을 죽이는 방법이다(your will be done, 마 6: 10). 따라서 중보자 없이 스스로 ‘내면의 진리(참나)를 찾는 것’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2장 _ 멈추지 말라」중에서 우리를 더럽히는 건 밖이 아니라 안에 있으며, 안으로 무엇을 들이느냐보다는 안으로부터 무엇을 내어놓느냐에 달려 있다. 왜냐하면 내어놓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본질과 존재의 향기’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우리가 참나(靈) 안에 중심을 올곧이 내린다면 무엇이든 변화시키고, 영원한 구원(One)을 이룰 수 있다. 즉, 이 세상으로 향하는 이원적인 거짓 나(옛사람)를 죽일 때 비이원적인 참나(새사람)를 통하여 참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다(막 8:35).「14장 _ 그릇된 금식과 기도와 구제」중에서 ‘종교적인 사람’이란 살아 있는 동안 자신을 성찰하고, 삶의 허구성을 깨달아 자기 자신을 매 순간 지켜보는 사람이다. 자신을 내면을 변화시키는 회개(막 1:15)*를 하지 않고는 어떤 변화도 있을 수 없기에 회개하지 않은 사람은 ‘눈먼 사람’이다. 그러므로 예수는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낼 때 그 후에야 밝히 본다”(도마복음 26)고 말씀하셨다.같은 물 안에서 다르게 보이는 파도, 거품, 소용돌이 등을 조사해보면 모두 물일 뿐이며 또한 항아리, 단지, 물동이들은 진흙일 뿐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무지로 나타난 육체, 감관, 기운, 마음, 에고 같은 별개의 부가물들은 같은 진리 안에 있을 뿐이다. 따라서 무지한 자들은 꿈과 그림자와 같은 것(相)을 ‘나’, ‘너’, ‘그것’ 따위로 보지만, 그러나 상相을 여의고 일체를 하나로 보는 지혜의 눈을 뜬 사람은 불가분不可分한 전체로서 빛나는 보편적 진리(如來)를 본다(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금강경).「33장 _ 진리를 전하라」중에서
이승만과 그의 시대
기파랑(기파랑에크리) / 이주영 지음 / 201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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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파랑(기파랑에크리)소설,일반이주영 지음
인터넷신문 부설 이승만연구소의 연구총서 두 번째 책으로 이 책에는 출생에서부터 타계까지 이승만의 한 평생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90년에 걸친 이승만 박사의 긴 생애는 역사적 인물 4명의 몫에 해당하는 다양성을 보여 주었다. 청년기의 독립협회 활동, 중년에서 노년에 걸친 독립운동, 해방직후의 건국운동, 대통령 재임기간의 통치 행위는 그가 이루어낸 업적의 기록으로 기록될만한 가치를 가진 것이다.글쓴이의 말; 이승만 대통령의 일생과 그 역사적 의미·10 1. 문명의 전환기에 성장한 서울 소년·12 2. 혁명가가 되었던 개화파 청년·22 3. 해양문명권에 대한 적응능력을 갖추려 하다·35 4. 독립을 찾는 길은 외교뿐이다·51 5. 국적 없는 망명객의 외로운 독립투쟁·66 6. 소련의 한반도 개입을 우려하다·84 7. 좌우합작하면 공산화된다·99 8. 자유총선거로 정부를 세워야 한다·119 9. 대한민국은 세워지지 않을 수도 있었다·133 10. 한반도 최초의 자유민주공화국·146 11. 없어질 뻔 했던 나라가 살아남다·164 12. 동맹국을 얻으려는 약소국 지도자의 벼랑 끝 전술·176 13. 자유민주제의 도입과 실험·189 14. 국가가 발전할 토대를 마련하다·207 15. 물러날 때를 놓친‘건국의 아버지’·219 맺음말; 자기 시대의 의미를 알았던 지도자 ·239 건국대통령 이승만의 90평생을 재조명 인터넷신문 부설 이승만연구소의 연구총서 두 번째 책으로 나온 『이승만과 그의 시대』는 한마디로 출생에서부터 타계까지 이승만의 한 평생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국내 이승만 연구의 최고 권위로 꼽히는 저자는 국내외의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전기(傳記)를 쓰듯 이 책을 정리했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이렇게 말한다. “이 책은 오늘날의 ‘자유와 번영’을 가져온 대한민국을 세우고 지키는 데 결정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이승만(李承晩, Syngman Rhee, 1875-1965) 대통령의 일생과 그 역사적 의미를 알리려는 목적에서 쓰인 것이다. 90년에 걸친 이승만 박사의 긴 생애는 역사적 인물 4명의 몫에 해당하는 다양성을 보여 주었다. 청년기의 독립협회 활동, 중년에서 노년에 걸친 독립운동, 해방직후의 건국운동, 대통령 재임기간의 통치 행위는 각각 한 역사적 인물의 업적으로 기록될만한 가치를 가진 것이다. 이처럼 길고 다양한 그의 생애를 한 권의 책에서 설명하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필자는 그의 생애 전체를 다룬 전기를 쓴다고 생각하면서도, 대한민국의 건국(建國), 호국(護國)과 관련된 부분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 해양문명권으로의 전환을 꾀한 지도자 우남(雩南) 이승만은 조선왕국이 해양으로부터 밀려 들어오는 새로운 문명의 물결에 휩쓸려 흔들리기 시작하던 1875년(3월 26일, 음력 2월 19일)에 태어났다. 그때는 바로 일본이 한반도 침략의 구실을 찾기 위해 운양호 사건을 일으켰던 해였다. 즉 조선왕국이 종전처럼 중국 중심의 대륙문명권에 그대로 남느냐, 아니면 서양 중심의, 그리고 일본이 포함된 해양문명권에 새로이 편입되느냐 하는 중대한 갈림길에 서게 되는 시기였다. 한반도로서는 ‘문명의 전환’이 느껴지기 시작하던 때였다. 그러한 문명의 전환기에 조선왕국의 지식인들은 대응 방법을 놓고 두 가지로 갈렸다. 개화파(開化派)는 하루빨리 개혁·개방을 통해 선진문명을 배워 부국강병을 이룩하자고 주장했다. 이와는 달리 위정척사파(衛正斥邪派)는 오랫동안 이어져 내려온 기존의 체제와 생활방식을 지키려는 수구적이고 전통주의적인 지식인들이었다. 그들은 새로운 해양세력의 침투에 대항하려는 민족주의적인 성향을 보였다. 이승만은 개화파에 속했다. 그는 길고 험난한 과정을 거처 ‘개화파의 전통’을 이어 나가 1948년에 한반도 최초의 자유민주국가인 대한민국을 건국한다. 그가 세운 대한민국은 대륙문명권을 벗어나 미국 중심의 해양문명권에 편입되는 ‘문명의 전환’을 달성했다.
나는 강아지입니다
서울셀렉션 / 이찬종 (지은이) /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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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셀렉션취미,실용이찬종 (지은이)
우리나라의 애견인구는 매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반려견을 기르는 인구와 반려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면서 반려견 교육, 훈련과 관련한 정보도 넘쳐나고 있다. 때로는 모순되는 듯한 다양한 정보가 넘쳐나고 반려견의 문제행동이나 보호자의 잘못된 양육 방식이 사회갈등을 유발하는 사회문제로 불거지다 보니, 많은 반려인들이 '내가 정말 반려견을 제대로 키우고 있는 건지?' 궁금해하고 불안해한다. 《나는 강아지입니다》는 이런 반려인들의 궁금증과 불안함을 해소해주는 책이다. '원조 개통령' 이웅종 교수와 함께 '형제 훈련사'로 유명한 이찬종 소장이 쓴 첫 책으로, 20년간 반려동물 행동교육 전문가로 일하면서 쌓은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TV 동물농장]에 15년 넘게 출연하며 다양한 반려견들의 문제행동을 교정하고 보호자들에게 맞춤형 훈련법과 양육법을 소개해온 이찬종 훈련사는 이 책에서 '강아지를 사람처럼 아끼면서도 사람의 기준을 강요하지 않고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양육법'을 제안한다. 아울러 좀 더 근본적인 질문인 '나는 반려견을 왜 키우는가?', '반려견과 행복한 삶을 살아가려면 어떻게 키워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추천사 머리말 Part 1 반려견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행복한 주인이 행복한 강아지를 만든다 개는 교감한다? 개는 생존한다! 개도 피곤하다 개는 사람을 어떻게 생각할까? “반려견은 가족 아닙니까?” 어떤 개가 최고의 반려견일까? 개를 키우는 사람은 많지 않다, 사람을 키우는 개는 많다 문제행동은 학습된 것이다 훈련도 교육만큼 중요하다 지나친 허용과 방임은 금물 시그널도 정답은 없다 사람이 바뀌어야 개가 바뀐다 답은 늘 시선이 머무는 곳에 있다 내 삶의 거울로서 반려견 Part 2 개알못이 알아야 할 기초 훈련 대소변 훈련의 첫 단추 배변 실수 해결책 욕구불만 시그널 파악하기 사회화 훈련 선행 연습 명령어 입히기 “엎드려”의 의미와 훈련 사람은 움직이는 집이다! 사람의 손은 강아지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산책의 진짜 의미 목줄의 길이는 어느 정도가 좋을까? 단계별 목줄 착용 노즈 워킹의 기준 야외 활동과 공격성 서열 교육과 자발적으로 복종시기키 가족 안에서 서열 정하기 터그 놀이와 공놀이의 규칙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후각 소통과 노즈 워크 활동 청각 능력과 생활 소음 적응 동체시력과 시각 훈련 강아지들의 명함 교환 강아지도 꼼수를 쓸까? 내 반려견한텐 어떤 친구가 좋을까? 우리 강아지도 ‘인싸’가 될 수 있을까? Part 3 잘못된 습관과 문제행동 교정하기 진실의 종아, 울려라 우리 주인님은 회장, 나는 부회장 루이와의 불편한 산책 분홍이의 응가 마스터기 이름 갖고 장난치지 마! 주인이 분리불안이네요 “아빠, 내가 좋아? 강아지가 좋아?” 쓰레기 제조공장 베리 일곱 살 신생아 뚱이의 ‘쭙쭙이’ 까미의 이중성 ‘무는 것’은 나의 행복! 알고 보니 밥상머리 교육 질투에 눈이 먼 당신, 람이 가출견 희망이의 ‘집 나가면 개고생’ 프로젝트 고막 학대견, 알고 보니 최고의 반려견이었다고요? 누나는 누구 편도 아니야! 쪼꼬야, 물 좀 그만 틀어! TV는 현실이 아니란다 옷과 분리불안이 생겼어요 Part 4 반려견의 트라우마 치유하기 파양의 아픔을 극복한 똘이 괴물이 되지 않고 반려견이 된 아이, 티탄이 1미터의 삶, 상백이 이야기 눈빛도 트라우마가 된다고요? 일상적 케어와 트라우마 자존심 대마왕 불이 모리의 불편했던 산책 사람이 무서워요! 우리, 가족이 될 수 있을까요? 외국인 감별사 콩이 나는야, 카펫맨 집은 위험해요 다롱아, 미안해! 토리의 두 얼굴 코코의 이유 있는 반항 왕이 되고 싶은 니꼬 ‘검은 개’와 복길이 넌 혼자가 아니야! 백구의 속마음 X-파일 에너자이저 초롱이의 특급 개인기'내가 정말 강아지를 제대로 키우고 있는 걸까?' 반려견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고 궁금증과 불안함을 해소해주는 책 반려견과 함께 자는 것이 반려견한테 좋을까? 산책 시 강아지가 냄새를 많이 맡게 하는 것이 좋을까? 하품은 강아지가 '긴장을 풀려는' 의도로 하는 것일까? 목줄을 늘이면 반려견이 좀 더 자유롭다고 느낄까? 강아지들 사이에도 더 인기 있는 개가 있을까? 우리 집 개는 왜 산책만 나가면 심하게 짖어대는 걸까?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들은 궁금한 것이 많다. 더구나 개는 말을 하지 못하기에 반려견을 위한다고 생각해서 하는 행동을 진짜 반려견이 좋아하는지도 알기 힘들다. 그래서 때로는 사람의 기준을 강요하면서 반려견이 행복할 것이라 착각하기도 한다. "관심을 기울여 관찰하면 반려견이 원하는 것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해주고 싶은 것이 아닌 그들이 필요한 것을 알아채는 것입니다." - '머리말' 중에서 《나는 강아지입니다》는 생물학적으로 엄연히 다른 사람과 개가 가족으로 함께, 그리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반려견을 이해하려면 어떡해야 하는지를 다시 한 번 고민해보게 만든다. 아울러 이러한 고민과 '강아지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기', '강아지가 진정 원하는 것을 파악하기'라는 기본 원칙을 바탕으로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행복해지는 양육법'을 제안한다. 강아지를 키우고 있거나 강아지를 입양하려는 분, 강아지에 관심 있는 분들, 반려견의 문제행동이나 트라우마로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TV 동물농장]이찬종 반려동물 행동교육 전문가가 제안하는 사람과 개가 함께 행복해지는 반려견 양육법 우리나라의 애견인구는 매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국애견협회에 따르면 국내 애견인구는 이미 1,000만 명을 넘어섰고, 애견 수는 약 500만 마리가 될 것으로 추산된다. 이처럼 반려견을 기르는 인구와 반려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면서 반려견 교육, 훈련과 관련한 정보도 넘쳐나고 있다. 아울러 유기견과 동물학대 신고도 급증하고 있으며 애견인과 비애견인 사이의 사회적 갈등도 증가하고 있다. 때로는 모순되는 듯한 다양한 정보가 넘쳐나고 반려견의 문제행동이나 보호자의 잘못된 양육 방식이 사회갈등을 유발하는 사회문제로 불거지다 보니, 많은 반려인들이 '내가 정말 반려견을 제대로 키우고 있는 건지?' 궁금해하고 불안해한다. 《나는 강아지입니다》는 이런 반려인들의 궁금증과 불안함을 해소해주는 책이다. '원조 개통령' 이웅종 교수와 함께 '형제 훈련사'로 유명한 이찬종 소장이 쓴 첫 책으로, 20년간 반려동물 행동교육 전문가로 일하면서 쌓은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TV 동물농장]에 15년 넘게 출연하며 다양한 반려견들의 문제행동을 교정하고 보호자들에게 맞춤형 훈련법과 양육법을 소개해온 이찬종 훈련사는 이 책에서 '강아지를 사람처럼 아끼면서도 사람의 기준을 강요하지 않고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양육법'을 제안한다. 아울러 좀 더 근본적인 질문인 '나는 반려견을 왜 키우는가?', '반려견과 행복한 삶을 살아가려면 어떻게 키워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기초 훈련부터 문제행동 교정, 트라우마 치유까지 실제 사례를 들어 솔루션을 제안하는 반려견 양육 지침서 이 책은 크게 네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는 '개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 것인가?'라는 저자의 오래된 고민과 그에 대한 나름의 답을 담았다. '개를 개로 보고 개답게 키우자'는 비교적 단순한 제언을 담고 있지만, 20년 넘게 반려견 훈련사로 일해온 저자조차도 이러한 생각을 이해하고 몸으로 체득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고백한다. "품종도 성향도 환경도 다 다른 강아지들에게 천편일률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양육법이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저자는 각각의 보호자들이 '반려견의 입장에서 바라본다'는 대원칙을 바탕으로 주어진 조건하에서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양육법'을 제안한다. 2부에서는 보호자들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훈련법을 설명한다. 크게 배변훈련, 잠자리 훈련, 서열 교육, 산책, 터그 놀이, 사회화 훈련, 감각 훈련 등으로 나누어 반려견에게 꼭 필요한 훈련법을 담았다. 가장 기초적이고 필수적인 훈련이니만큼 입양을 생각하고 있거나 갓 입양한 분들은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3부에서는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생긴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이를테면, 보호자 말은 잘 듣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버릇없이 구는 스피츠 모모, 평소에는 얌전하다가도 산책을 할 때면 유난히 많이 짖고 공격성을 드러내는 골든 레트리버 루이, 아무 데나 대소변을 보는 분홍이, 집 안의 모든 물건을 물어뜯는 진돗개 베리 등 저자가 직접 문제행동을 교정한 사례를 바탕으로 많은 반려견에서 흔히 나타나는 문제행동의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 방법을 소개한다. 4부에서는 강아지들을 괴롭히는 정신적 상처와 트라우마에 대해 이야기한다. 버림받았던 경험 때문에 사람의 손길을 피하는 똘이, 하네스를 채우려고 하면 기겁을 하는 요크셔테리어 샤니, 어미와 너무 일찍 떨어지는 바람에 커서도 '쭙쭙이'를 하는 뚱이, 외국인한테만 심하게 짖어대는 콩이 등 이찬종 훈련사가 직접 솔루션을 처방한 실제 사례를 토대로 반려견들이 안고 있는 다양한 상처와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WTO의 규범과 현실
책마루 / 최원엽 (지은이) / 20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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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루소설,일반최원엽 (지은이)
국제통상법을 공부한 저자가 WTO가 있는 스위스 제네바의 한국 대표부에 근무하면서 직접 보고 듣고 느낀 점을 기록한 WTO의 규범과 현실에 관한 이야기이다. 제네바에서 WTO 총괄 업무를 담당하면서 통찰한 지혜와 현장 경험담이 오롯이 담겨져 있다.제1장 세계무역기구(WTO) 개관 1. WTO란 무엇인가? 2. WTO는 어떻게 출범했나? (From GATT to WTO) ITO 창설의 실패 / GATT 체제의 출범 / GATT의 다자간 무역협상 / 우루과이라운드 / WTO 체제의 출범 [현장이야기] 제네바와 대표단 생활 제2장 WTO의 조직과 운영 1. WTO의 조직 각료회의 / 일반이사회 / 분야별 이사회 / 위원회와 작업반 무역정책검토기구 / 분쟁해결기구 / 도하개발아젠다 협상 기구 2. 사무국 개요 / 역할 / 직원구성 / 예산 3. 의사결정방식 컨센서스가 원칙 / 예외적으로 다수결 도입 4. 가입과 탈퇴 WTO 회원국 / 가입 / 탈퇴 [현장이야기] WTO의 회의장 제3장 WTO의 원칙과 규범 1. WTO의 기본원칙과 예외 기본원칙 다자주의 / 자유무역과 공정무역 / 비차별 원칙(MFN, NT) / 수량제한금지 원칙 / 관세양허의 원칙 / 투명성 원칙 기본원칙의 예외 일반적 예외 (관련조문, 판례) / 국가안보 예외 (관련조문, 판례) / 의무면제(waiver) 2. WTO의 규범 : 분야별 다자무역협정 상품무역에 관한 협정 : 부속서 1A ① 관세감축 및 양허확대 ② 농산물의 예외 없는 관세화 시장접근 / 국내보조 / 수출경쟁 ③ 안전과 표준 위생 및 동식물 검역기준 / 기술 규정 및 표준 ④ 비관세장벽(NTB) 협정 ⑤ 공정무역규범 반덤핑 협정 / 보조금 및 상계조치 협정 / 세이프가드 협정 서비스무역에 관한 협정 : 부속서 1B 적용범위 / 시장개방 원칙 / 의미와 한계 무역관련 지재권협정 : 부속서 1C 복수국간 무역협정 : 부속서 4 민간항공기협정 / 정부조달협정 [현장이야기] 쌀 관세화 협상 제4장 WTO 분쟁해결제도 1. 의의 2. WTO 분쟁해결제도의 특징 규범에 근거한 다자적 분쟁해결 사법성 강화 신속성 및 실효성 확보 화해지향적 방법 보완 3. 적용범위 4. DSB의 구성과 기능 5. 분쟁해결의 목적 6. 분쟁해결절차 1단계 : 협의 2단계 : 패널 패널의 설치 / 패널의 구성 / 패널의 기능 / 패널 절차 / 패널 보고서 채택 3단계 : 상소절차 상소기구의 설치 / 상소절차의 기능/ 상소보고서 채택 시한 / 상소기구 기능 정지 4단계 : 결정의 이행 권고 및 판정의 이행에 대한 감독 / 보상 및 양허의 정지(보복조치) 7. 비위반제소 [현장이야기] 미국만 가능하다고? (Jones Act) 제5장 도하개발아젠다(DDA) 협상 1. DDA 협상 경과 추진배경 / 협상분야 / 교착상태에 빠진 협상 / 성과 없이 끝난 MC-11, 좌초 위기의 DDA 2. 발리에서의 기사회생 빅딜 vs. 스몰딜 / 일괄타결에서 조기수확으로 / 발리에서 생긴 일 / 발리패키지의 의미 / 무역원활화협정(TFA) 이행을 둘러싼 대치 / TFA의 발효와 기대효과 3. 나이로비로 가는 길 포스트 발리 작업계획 수립 실패 / 소규모 패키지 논의 / 각료선언문 협의 / LDC 특혜원산지 협상 / 각료회의 성과에 기여 4. 제10차 나이로비 각료회의 대표단 코디네이터 / 하루를 연장하고 얻어낸 나이로비 패키지 / 나이로비 각료회의의 성과 / 포스트 나이로비 작업은 안개 속으로 5. 2016년, WTO는 숙고의 시간 DDA 협상은 어디로? / 복수국간 협상에 매진 6. 부에노스아이레스로 가는 길 글로벌 무역의 둔화 / 트럼프 행정부의 출범 / 연말로 예정된 제11차 각료회의 / 주요국의 리더십 부재 / There is life after Buenos Aires 7. 제11차 부에노스아이레스 각료회의 지구 반대편으로의 여행 / 라이트하이저의 등장 / 농업협상장의 환호 / 각료선언문 채택 실패 / 그나마 성과를 들자면 ... / SNS 외교전 8. 부에노스아이레스 이후 개혁 논의 / 코로나19 대응 [현장이야기] 회의는 춤춘다. 제6장 복수국간 협상 : 새로운 접근(new approach) 1. 정보기술협정(ITA) 확대협상 ITA 드라이브 / ITA 협상이란? / 급한 불은 껐지만... / ITA 확대 품목 합의 / 최종타결까지의 험난한 여정 / 시간은 중국편 / 나이로비에서 최종타결 / 기대효과 및 전망 2. 복수국간 환경상품협정(EGA) 협상 출범배경 / 오바마의 아젠다 / 2016년 한 해를 달군 협상 / ITA의 데자뷰 / EGA 협상의 결렬, 미국의 눈물 / 미-중 대결의 본격화 [현장이야기] EGA 협상의 쟁점 3. 복수국간 서비스(TISA) 협상 협상의 의의와 목표 / 협상타결 실패 제7장 WTO 개혁 논의 1. 논의 배경 WTO에 대한 미국의 불만 / 글로벌 무역환경의 변화 2. 논의 동향 미국이 제기하는 WTO 개혁 이슈 미국-EU-일본 3개국 주도 논의 EU 주도 구상 캐나다 주도 WTO 개혁 소그룹 (오타와 그룹) 개도국들의 WTO 개혁에 대한 입장 3. WTO 개혁과 관련한 핵심 이슈 개도국 지위에 관한 논의 개도국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 미국의 4가지 기준 / 트럼프의 압박 / 우리나라의 개도국 지위 포기 상소기구 기능 회복 논의 상소기구 마비의 현실화 / 상소기구 기능 정지에 따른 문제점 / 미국의 "Why" question / 분쟁해결을 위한 대안은? 4. WTO 개혁에 대한 단상 [현장이야기] 정치가 WTO에 미치는 영향 제8장 WTO와 미국 1. 시기별 미국의 통상정책 클린턴 행정부 / 부시 행정부 / 오바마 행정부 / 트럼프 행정부 / 미국 통상정책 평가 2. WTO에서의 미-중 관계 중국의 WTO 가입과 경제성장 / 중국은 약속을 지켰는가? / 미-중 무역분쟁의 시작 / 앞으로의 향방은? [현장이야기] 협상력은 상상력에서 나온다? 제네바 WTO 현장에서 직접 기록한 다자무역체제의 현주소 코로나19 팬데믹, 미-중 패권경쟁 등이 초래한 통상질서의 변화 앞에서 ‘WTO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라는 시대적 물음에 대한 현장에서의 응답! 이 책은 국제통상법을 공부한 저자가 WTO가 있는 스위스 제네바의 한국 대표부에 근무하면서 직접 보고 듣고 느낀 점을 기록한 WTO의 규범과 현실에 관한 이야기이다. 제네바에서 WTO 총괄 업무를 담당하면서 통찰한 지혜와 현장 경험담이 오롯이 담겨져 있다. 특히, 최근 두 차례 WTO 각료회의(나이로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우리나라 대표단의 코디네이터(coordinator)로 참석한 저자의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다. 총 8장으로 구성된 본서는 WTO의 역사와 규범을 서술한 전반부(1~4장)와 현재 WTO에서 진행되는 협상과 개혁논의 등 WTO의 최신 상황을 적은 후반부(5~8장)로 나뉜다. 이 책은 통상규범을 내용으로 담고 있지만, 법률서적 이라기보다는 통상이슈나 국제기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쉽게 읽어볼 수 있는 교양서에 가깝다. 기존 교과서로 국제통상법을 공부하는 분들도 이 책을 보완서로 읽어보면 WTO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법률서적 속의 WTO와 출범 25주년이 지난 현실 속의 WTO와의 차이를 독자들이 가늠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
대구 10월 폭동 / 제주4·3사건 / 여·순 반란사건
백년동안 / 김용삼 지음 / 201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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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동안소설,일반김용삼 지음
대한민국 정체성 총서 31권. 1946년 10월 1일의 대구 폭동, 1948년 4월 3일 일어난 제주폭동, 1948년 10월 19일 여수에서 발생한 여수·순천 반란사건은 해방공간에서 대한민국의 탄생을 폭동과 반란을 통해 저지하고자 스탈린과 소련공산당, 그의 충실한 하수인인 김일성, 그리고 남로당 괴수 박헌영과 남한 내 좌익들이 합작하여 일으킨 폭동·반란 3종 세트다. 흥미로운 것은 한국 사회가 좌회전하면서 미증유의 살육극이 벌어졌던 폭동·반란 3종 세트의 용어가 완전 세탁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탄생과 건국을 방해하고자 했던 폭동 주모자와 반란자들이 마치 통일 조국 건설을 위해 싸우다 희생된 영웅인 양 예우를 받고 있다는 점이다. 이 뒤집혀지고 있는 현대사의 광란 속에서 역사적 사실의 추적을 통해 폭동·반란의 본질을 제기한 문제의 저작이 바로 이 책이다.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바로잡기 위해 기획된 『대구 10월 폭동/제주4·3사건/여·순 반란사건』은 대구 폭동, 제주 폭동, 여·순 반란사건이 벌어진 해방공간의 시대상을 면밀 분석하고, 발생원인과 진행경과, 후폭풍을 정밀 복기하여 이 세 사건이 스탈린의 지령과 남북 공산주의자들의 합작품이란 사실을 증명해내고 있다.머리말 : 반란사건 제대로 보기 1부 한국, 공산주의의 세례를 받다 2부 1946년 10월 1일, 대구의 비극 3부 피로 물든 제주 4부 국군 제14연대, 대한민국에 반역하다 5부 축복으로 끝난 비극해방공간의 남한 사회를 강타한 좌익들의 폭동·반란 3종 14연대 반란사건 참여자들은 대한민국의 국민 되기를 거부하고 조선인민공화국에 충성하며, 무상몰수·무상분배에 의한 토지개혁을 주장하고 나섰다. 대한민국 영토 내에서 대한민국 법령을 인정하지 않고, 정권을 부정했으며, 공산주의를 해야 한다고 무장 반란을 일으킨 사건이었으니 이승만 정부에겐 ‘내부의 적’이 누구인지를 분명하게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독일의 법학자 칼 슈미트는 정치의 핵심은 적군과 아군을 구별하는 것이라고 설파했다. 14연대 반란사건을 계기로 ‘외부의 적’보다 더 위험한 존재가 ‘내부의 적’이란 사실도 확실하고 분명하게 밝혀졌다. 신생 대한민국은 죽느냐 사느냐의 갈림길에서 생존을 위해 공산세력과 처절한 전쟁을 벌여야 했다. 자신들의 체제를 부정하고 적의 승리를 돕는 내부의 적을 “같은 민족이니까” 하며 구경만 할 정신 나간 정부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적을 먼저 타도하지 못하면 내가 타도당하는 것이 전쟁터의 살벌한 교훈이다. 중국의 국공내전 과정에서 장제스의 국부군 군대가 마오쩌둥의 군대에 쉽게 무너진 가장 큰 원인은 군 내부에 침투한 공산당의 책동 때문이었다. 미국이 제공한 최신 무기와 장비로 무장한 장제스의 국부군은 내부에 공산당이 대대적으로 침투하여 사기를 저하시키고, 인민해방군을 만나면 싸우지도 않고 미국이 제공한 무기와 장비를 가지고 집단 투항한 사례가 비일비재했다. 14연대 반란은 비극으로 점철된 사건이었지만, 한편에선 새옹지마(塞翁之馬)의 계기였다. 이 사건을 계기로 숙군작업을 통해 군부에 침투한 붉은 세력을 거의 대부분 제거함으로써 대한민국 국군은 6·25 남침을 당했을 때 와해되지 않고 용맹하게 싸워 이 나라를 구해냈다. 이런 차원에서 볼 때 14연대 반란(여·순 반란)사건은 존 메릴이 말한 것처럼 ‘축복으로 끝난 비극’이었다. -본문 중에서 ▶ 내용 소개 1946년 10월 1일의 대구 폭동, 1948년 4월 3일 일어난 제주폭동, 1948년 10월 19일 여수에서 발생한 여수·순천 반란사건은 해방공간에서 대한민국의 탄생을 폭동과 반란을 통해 저지하고자 스탈린과 소련공산당, 그의 충실한 하수인인 김일성, 그리고 남로당 괴수 박헌영과 남한 내 좌익들이 합작하여 일으킨 폭동·반란 3종 세트다. 흥미로운 것은 한국 사회가 좌회전하면서 미증유의 살육극이 벌어졌던 폭동·반란 3종 세트의 용어가 완전 세탁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탄생과 건국을 방해하고자 했던 폭동 주모자와 반란자들이 마치 통일 조국 건설을 위해 싸우다 희생된 영웅인 양 예우를 받고 있다는 점이다. 이 뒤집혀지고 있는 현대사의 광란 속에서 역사적 사실(historical fact)의 추적을 통해 폭동·반란의 본질을 제기한 문제의 저작이 바로 이 책이다.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바로잡기 위해 기획된 『대구 10월 폭동/제주4·3사건/여·순 반란사건』은 대구 폭동, 제주 폭동, 여·순 반란사건이 벌어진 해방공간의 시대상을 면밀 분석하고, 발생원인과 진행경과, 후폭풍을 정밀 복기하여 이 세 사건이 스탈린의 지령과 남북 공산주의자들의 합작품이란 사실을 증명해내고 있다. 특히 이 책에서 저자는 해방 직후 남한 사회가 급격히 좌경화된 이유로 여운형이 정권을 이양받는 조건으로 조선총독부의 엔도 류사쿠(遠藤柳作) 정무총감에게 받아낸 정치범의 석방과 식량 배급권을 지적하고 있다. 여운형의 강력한 요구에 의해 1945년 8월 16일 오전 9시, 일제하에서 공산주의 활동을 하다 수감된 1만여 명의 사상범이 일시에 석방되면서 남한 사회는 순식간에 좌익으로 기울어졌다. 또 남로당들이 격렬한 폭력 투쟁 전술로 이행한 문제와 관련하여 1948년 2월 19일부터 인도의 캘커타(현 콜카타)에서 열린 ‘동남아 청년대회’를 주목한 부분은 의미심장하다. 이 회의를 통해 모스크바로부터 캘커타 회의에 참여했던 각 나라들에 무장투쟁이 지령되었고, 소련은 각국의 무장투쟁을 적극 지원했다. 캘커타 회의에서 소련은 동남아의 공산주의자들과 직접 접촉을 함으로써 회의 이후 수개월 내외에 말레이반도, 미얀마(현 미얀마),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일대와 한국에서 일제히 일어난 무장투쟁은 모스크바의 명령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 본다. 지금까지 북한을 비롯하여 좌파 학계에서는 여·순 반란사건은 남로당이나 북한의 조직적인 지도하에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14연대의 좌익 맹동분자들이 일으킨 사건이라고 발뺌을 해왔는데, 그로부터 두 달 후 발생한 제주 폭동, 8개월 후 벌어진 여·순 반란사건이 캘커타 회의와 어떤 연계가 있는지 학계의 연구를 자극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임동원의 연구에 의하면 1948년 2월부터 1950년 4월까지 남로당의 폭력투쟁으로 인한 피해는 사망 3만 6,000명, 부상 1만 1,000명, 가옥 손실 5만 호와 이로 인한 피해자가 31만여 명에 달했다. 해방 후 한국의 상황을 연구한 브루스 커밍스는 빨치산 투쟁이 절정에 달했던 1949년 10월 무렵 빨치산 규모는 8만 9,900여 명, 빨치산의 출몰 횟수는 1,330회나 되었다고 추산했다. 14연대 반란사건이 발생한 1948년 10월부터 1949년 8월 사이에 전개된 빨치산 토벌작전에서 빨치산 9,500여 명이 사살, 부상 또는 생포되었다. 14연대 반란은 비극으로 점철된 사건이었지만, 한편에선 새옹지마의 계기였다. 이 사건을 계기로 숙군작업을 통해 군부에 침투한 붉은 세력을 거의 대부분 제거함으로써 대한민국 국군은 6·25 남침을 당했을 때 와해되지 않고 용맹하게 싸워 이 나라를 구해냈다. 이런 차원에서 볼 때 14연대 반란사건은 존 메릴이 말한 것처럼 ‘축복으로 끝난 비극’이었다.
이건의 재미있는 미국소방이야기
해드림출판사 / 이건 지음 / 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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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드림출판사소설,일반이건 지음
이건 에세이. 지난 1년 동안 오마이뉴스에 연재되었던 소방 칼럼 이건의 재미있는 미국소방이야기와 각종 인터뷰 기사들을 엮어 재구성하였다. 인류가 탄생한 이후 수없이 많은 사람이 의미 없는 일들로 다쳤거나 목숨을 잃었다. 이는 안전에 대해 무지했거나 혹은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은 원인이 대부분이다. 이 책은 수많은 재난 속에서도 어려움을 이기고 우뚝 성장한 미국소방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미국인들의 안전을 향한 끊임없는 투자와 노력이 어떻게 선한 열매를 맺고 있는지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프롤로그-순직소방관에게 올리는 편지 이건의 재미있는 미국소방이야기 1번째 이야기 - 벤저민 프랭클린과 조지 워싱턴의 공통점 2번째 이야기 - 미국엔 특별한 소방대 자동차 번호판이 있다 3번째 이야기 - 소방학교에 웬 비행기가…… 입이 떡 벌어지네 4번째 이야기 - 조지 W 부시 대통령, 이런 면도 있었나 5번째 이야기 - 소방대원의 코인 챌린지, 그 유래와 의미는? 6번째 이야기 - 소방관들에게 비행기 기증…… 이건 정말 부럽네 7번째 이야기 - 소방관을 위한 정치, 우리가 맡는다 8번째 이야기 - 소방서장 책임감의 무게가 ‘5톤’인 사연 9번째 이야기 - ‘흡연자를 잡아라’, 미국 호텔의 ‘007’ 작전 10번째 이야기 - 100달러 받으려면, 허리 32인치 넘지 말아야 11번째 이야기 - 산불 끄려고 공중에서 낙하하는 소방대원들 12번째 이야기 - 미국에서는 자격증 없으면 소방관 못해요 13번째 이야기 - 천장 뚫기, 계단 오르기…… 8가지 충족해야 ‘합격’ 14번째 이야기 - 화마와 싸우는 인디언 소방전사들 15번째 이야기 - 미국 소방관이 살기 좋은 도시는? 16번째 이야기 - 소방관들이 입는 ‘안전’, 그 무게만 27kg 17번째 이야기 - 제대로 된 소방대책, 여기서부터 시작돼야 한다 18번째 이야기 - 미국 소방차의 화려한 변신 19번째 이야기 - 방화범 체포하는 미국 화재조사관 20번째 이야기 - 미국을 지키는 ‘우먼파워’ 여성소방대원 21번째 이야기 - 예술이 소방관을 만나다 22번째 이야기 - 미국의 선진 소방을 만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23번째 이야기 - 총 쏘지 마세요! 저는 소방대원입니다 24번째 이야기 - 화재탐지견 ‘화재조사라면 나도 전문가’ 25번째 이야기 - 드론, 하늘을 나는 소방관의 눈 이슈분석 - 국민의당이 어깃장을 놔도…… ‘소방관 증원’이 답입니다 26번째 이야기 - 재외공관 소방안전까지 꼼꼼히 챙기는 미국 27번째 이야기 - 소방관이 겪는 끔찍한 고통, 미국에선 동료 소방관이 돕는다 28번째 이야기 - 세계 소방관 올림픽, 스포츠로 통한다 29번째 이야기 - 항공기 격납고 소화설비, 정비사 안전도 ‘위협’ 30번째 이야기 - 미국의 소방학교, 이런 점 돋보이네 31번째 이야기 - 주방화재의 숨은 범인, 바로 너였어! 32번째 이야기 - ‘소방차 사이렌 꺼주세요’ 이런 황당한 요구라니 33번째 이야기 - 한국은 고작 한두 번? 미국 학교는 매달 훈련 34번째 이야기 - 미국 소방관들이 9.11테러를 기억하는 방법 35번째 이야기 - 불끄기 전 가족사진부터 먼저 챙겨라 36번째 이야기 - BMW 유리창 깨고 불 끈 미국 소방관, 한국이었다면? 37번째 이야기 - 순직 소방관 유가족을 위한 ‘버팀목’, 우리도 만들어요 이건이 만난 사람들 - 길 위에서 대한민국 소방을 만나다 1번째 만남 - 대한민국 공군 원사 류창현 (오산공군기지 소방반장) 29년차 공군 소방관, “후진국형 재난은 주입식 교육 때문” 2번째 만남 - (주)스트레스 & 여가 부대표 홍성아 (성공회대학교 겸임교수) “소방관, 하루 단 10분이라도 이기주의자 되어야” 3번째 만남 - 경기도 부천소방서 화재조사관 소방위 이종인 “맨 처음 본 불탄 시신 동물인 줄 알았다” 4번째 만남 - 119소방안전복지사업단 최인창 단장 ‘소방관’ 위해 20년간 뛴 이 남자의 목표 5번째 만남 - 서울소방학교 생활지도관 소방위 한정민 소방관을 키워내는 ‘수난구조 덕후’가 있다 6번째 만남 - 파이어마커스 대표 이규동 (소방 크리에이터) 소방서에 런웨이를…… 이 남자 남다르다 7번째 만남 - 경기도 오산소방서 소방교 박윤택 (‘한국형 병원 전 시나리오’ 공동저자) 멈춘 심장 다시 뛰게 한 ‘구급덕후’ 소방관 에필로그First In, Last Out 비극이 끊이질 않는다. 제천을 덮친 화마는 기어코 29명의 소중한 목숨을 앗아갔다. 오래 전부터 시작된 ‘안전불감증’이란 오명은 여전하다. 남아 있는 사람들은 제천화재를 두고 시시비비를 가리고 있다. 정치권은 벌써 여야 공방전을 시작했고 살아남은 국민들은 이제는 더 이상 큰 참사가 생기지 않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정부의 안전 대책을 바라고 있다. 우리를 위협하는 각종 위험들. 우리는 정말 그것들로부터 안전할 수 없을까? 소방관은 그런 위험들과 안전사고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든든한 방패다. 예전에는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에 한해서 활동했다면 이제는 더욱 고도화 된 각종 위험들로부터 국민을 안전하게 지키고 있다. 이건 저자는 1995년부터 지금까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베테랑 소방관이다. 서울 구로소방서 근무를 시작으로 주한 미 육군 캠프페이지 소방서 근무, 현재 주한 미 공군 오산기지소방서를 거치며 한국 소방과 미국 소방을 모두 섭렵한 프로 중에 프로다. (실제로 저자는 미국 소방관 자격을 26종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오랜 시간 쌓은 경력과 노하우들을 저자는 이번 ‘이건의 재미있는 미국소방이야기’에 담았다. ‘소방선진국’ 미국과 현 우리나라의 시스템을 비교하며, 역사를 시작으로 배워야할 점, 개선해야할 점, 흥미로운 점등을 빠짐없이 모두 써냈다. ‘소방선진국’ 미국의 재미있는 소방 이야기 책에는 앞서 말한 대로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벤저민 프랭클린과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 그리고 사무엘 애덤스와 토머스 제퍼슨까지 ‘건국의 아버지’로 불리는 그들이 지역 안전을 선도했던 ‘의용소방대원’ 출신이었다는 점부터 소방대원만 쓸 수 있는 특별한 자동차 번호판 이야기, 소방대원의 ‘코인 챌린지’에 관한 이야기 등 일반인은 알 수 없고 현직 소방관들도 알기 힘든 미국 소방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보여주는 소방관에 대한 존경과 감사, 처우 개선을 위한 끝없는 노력 그리고 실제 구조 현장을 위해 어떤 방식으로 훈련하는지에 대한 방법 등 미국 소방에 다양한 부분을 담으려고 노력했다. 실제로 소방관에 대한 처우 개선 부분은 현재 국가직 전환을 앞두고 있는 현 시점에서 소방관에 대한 처우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가에 대한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밖에도 세계 소방관 올림픽, 소방견에 관한 이야기 등 국제적 소방 트랜드가 담겨 있으며, 그리고 현직 소방관, 화재조사원, 구급대원, 소방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분들의 인터뷰가 담겨있다. 마지막으로 오늘도 밤낮으로 뛰는 소방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들의 처우 개선과 인식 개선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바뀌길 바라는 저자의 바람대로 모든 사람들이 안전해지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래본다.유명한 저술가이자 100달러 지폐의 주인공이기도 한 벤저민 프랭클린,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 보스턴을 대표하는 맥주 브랜드 주인공 사무엘 애덤스, 그리고 3대 대통령이었던 토마스 제퍼슨. 이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그들 모두가 1800년대 후반 미국 혁명 시대에 영향력을 발휘했던 건국의 아버지(Founding Fathers of the United States)이자 지역 안전을 선도했던 의용소방대원 출신이라는 점이다.한 나라의 리더들이 소방대원 출신이라는 사실은 대단히 놀랍고 부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재난에 강한 나라’ 미국. 그리고 그 미국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소방대원들의 정체성을 더욱 더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초기 이주민들의 역사를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다.1607년 한 무리의 영국인들이 세 척의 배를 나눠 타고 새로운 세상을 찾아 대서양을 횡단하는 위험한 항해를 시작한다. 무려 5개월 가까이 소요된 여정의 끝에 도착한 곳이 바로 오늘날 미국 동부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한 해변이다. 첫 번째 영국인들의 정착촌이 된 제임스타운(Jamestown)은 그렇게 시작된다.하지만 아무도 살지 않는 땅인 줄 알았던 그곳에는 이미 1만 4,000여 명이 넘는 인디언들이 살고 있었고, 지금보다도 훨씬 추운 날씨와 척박한 환경은 그들의 도전을 쉽게 허락하지 않는다._‘1번째 이야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