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필터초기화
  • 부모님
  • 건강,요리
  • 결혼,가족
  • 독서교육
  • 소설,일반
  • 영어교육
  • 육아법
  • 임신,태교
  • 집,살림
  • 체험,놀이
  • 취미,실용
  • 학습법일반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아름답고 우아하기 짝이 없는
시인동네 / 정경훈 (지은이) / 2021.02.10
10,000

시인동네소설,일반정경훈 (지은이)
시인동네 시인선 145권. 1996년 서울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축구 선수로 활약해온 정경훈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문학의 가치는 부정성에 있지만, 그 부정성이 유의미한 효과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단순한 위반이나 일탈이 아니라 정확한 위반, 정확한 일탈이어야 한다. 이 '정확한' 위반이 '차이'를 동반하면서 일정하게 반복될 때, 우리는 그것에 스타일이라는 명칭을 부여한다. 그런 의미에서 정경훈 시인의 작품들은 '예술'과 '현실'에 대한 새로운 감각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흥미롭다.제1부 패러독스 13 오로라 14 13월 11일의 나체 16 말아다오 21 나는 요 며칠간 제대로 된 시를 쓰지 못했다 24 젊은 이안소프의 슬픔 27 이름을 좋아해 주세요 28 이름을 기억해주세요 30 이월 이십팔일 32 나는 어디선가 그대의 이름을 부른다 35 그대는 어디선가 나의 이름을 부르고 36 이월 이십구일 38 타투이스트 42 은밀하게 43 파리를 가지 못한 젊은이의 몽정 44 그 핵 46 이월 삼십일 50 블루문 52 제2부 백야 55 스코츠보로 소녀들 56 달나라 60 들개 62 대배우와 앵무새의 희곡 70 너는 연민의 힘 74 음악이 있다면 영원히 75 해마의 실업: 바그다드 카페에서 76 자화상 81 가시는 좋아해 주지 못하나요 82 헤아릴 수 없는 84 오 ː이 87 동숭동 90 시대의 몰락에게 키스를 94 내 애인의 시집 100 :) 104 두 번째와 첫 번째 사이 106 아인슈페너 108 제3부 찔레꽃 113 마로니에 공원 114 프롤레타리아트의 먹이사슬 116 알레고리의 아홉 번째 궤도 119 이성과 감성 사이의 블록 122 뱅쇼 124 ㄱ과 ㄹ을 기억하는 곳에서 127 Been 130 EstCeQue 134 동부 이촌동 137 이마에 앉아서 하는 사랑 140 퇴적장 143 08 146 투 써머 148 해설 고봉준(문학평론가) 149부재(不在), 세상에 없는 시간을 살다 1996년 서울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축구 선수로 활약해온 정경훈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아름답고 우아하기 짝이 없는』이 시인동네 시인선 145로 출간되었다. 문학의 가치는 부정성에 있지만, 그 부정성이 유의미한 효과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단순한 위반이나 일탈이 아니라 정확한 위반, 정확한 일탈이어야 한다. 이 ‘정확한’ 위반이 ‘차이’를 동반하면서 일정하게 반복될 때, 우리는 그것에 스타일이라는 명칭을 부여한다. 그런 의미에서 정경훈 시인의 작품들은 ‘예술’과 ‘현실’에 대한 새로운 감각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 해설 엿보기 정경훈의 시는 2인칭, 그러니까 ‘당신’이나 ‘너’를 향한 발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시집의 첫 페이지에 등장하는 연쇄적인 진술, “백수는 사랑을 하고/사랑은 백지를 탐하게 하고/(…중략…)/사랑을 시인하게 되고”(「패러독스」)에서 확인되듯 이 ‘백수?사랑?백지?시인’은 패러독스한 세계 안에서 의미의 계열을 형성하고 있다. ‘사랑’은 ‘백지’, 즉 발화에 대한 욕망을 자극하는 것에서 시작하여 궁극적으로는 “사랑을 시인하게” 되는 단계까지 데려간다. 이때의 ‘시인’이라는 기호는 두 번 읽어야 한다. 한번은 ‘시인(admission)’으로, 또 한 번은 ‘시인(poet)’으로. 분명한 것은 2인칭 ‘당신’이나 ‘너’와의 관계인 ‘우리’가 ‘사랑’, 즉 ‘the love’(「13월 11일의 나체」)라는 기호로 집약된다는 것이다. 시인이 ‘시인(admission/poet)’하는 ‘사랑’은 어떤 모습일까? 「오로라」에서 시인은 ‘당신’이 있어서 “울다가 웃다가 혹은 울거나 울지 않거나” 하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일상”이라고 고백하고 있다. “당신과 함께” 떡볶이를 먹고, 국을 끓이고, 오이를 깎고, 설거지를 하는 “뻔한 과정”을 머릿속에 그려보다가 불현듯 시인은 “우리의 아름다운 것이 무서”(「오로라」)움을 깨닫는다. 아름다운 것은 왜 무서워지는 것일까? ‘사랑’이라는 사건이 무섭게 느껴지는 까닭은 그것이 끝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실제로 「13월 11일의 나체」에서 화자는 “안녕, 안녕 이 더러운 사랑아”라는 진술처럼 ‘the love’, 즉 사랑을 잊어야 할 상황에 처해 있다. 사랑 빼고는 남는 게 없으니까, 사람을 버릴 수 있었던 거야 숫제 너 하나가 문제다 너 하나가 내 세계를 가난하게 만들었다 동시에 너 하나를 사랑해서 내 세계가 행복에 겨운 거다 물리적으로 고통을 받아야 변화하던 내가, 너 하나로 족히 거룩해지니, 본디 성체로 거듭난 것만 같다 조물주가 된 것만 같이, 세렝게티의 하이에나가 된 것만 같이, 일루미나티의 광추가 된 것만 같이, 책망은 더 이상 나의 성질이 아닌 것처럼, 나는 좀처럼 빗겨 나간다 화학의 주의를 오용하지도 남용하지도 않고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너 하나가 가히 메토이소노를 이룬 것이다 아아, 종교가 무슨 필요가 있어 믿음으로 세상을 직시하는 것이, 윤회를 바라며 고즈넉이 귀의하는 것이, 자연을 먹고 단식을 하고 돼지를 살생하고 모가지를 바치는 일들이 내 세계에 서 무슨 소용이 있겠어 (…중략…) 방만했던 너 하나를 질투했고 미욱했던 나의 행성을 선회하며, 우회하고 망설이다가 돌고 돌아 만났다 세계를 열거하고 손바닥을 마주치며, 너 하나에게 향응하며 손톱을 갉는다 너 하나 때문에 여자를 증오할 줄이야, 너 하나 때문에 남자를 저주할 줄이야, 너 하나 때문에 살인을 계획할 줄이야 이로써 내 세계에 남아 있는 건 불가하다 불가능하고 여지도 없으며 오롯한 불능이다 그렇다면, 너 하나는 도대체 무엇이냐, 대지의 종말에게 인류애의 멸종에게 필사하여 잉태를 뿌리는 연유가 무엇이냐, 자주적인 너 하나에게 기거하는 너 하나에게 변명을 착상하며 언어를 지어보다가, 너 하나가 남겨졌다는 것이 바로 무진장이었음을 깨닫고야 만다 사람은 버렸다 해도 사랑은 버릴 수가 없었어, 아직까지 명치가 헛헛하다 딱딱하게 살아내서 유연하게 사랑하고 싶었어, 아직은 척추가 떳떳하다 너는 언젠가 사랑해를 뱉고, 나는 여전히 좋아해를 얼버무린다 - 「이월 이십팔일」 부분 정경훈의 시에서 ‘사랑’은 절대적인 사건이다. 이 시에서 ‘사랑’은 ‘너’와의 관계이고, ‘너’는 ‘너 하나’라는 표현처럼 어떤 것으로도 대체될 수 없는 단독적인 존재이다. 사랑이란 무수한 ‘너’와의 관계가 아니라 이 세상에서 존재하는 유일한 ‘너’와의 관계이기에 특별한 것이다. 시인에게 있어서 ‘너’는 “너 하나가 내 세계를 가난하게 만들었다 동시에 너 하나를 사랑해서 내 세계가 행복에 겨운 거다” 같은 진술처럼 ‘나’의 운명을 좌우하는 존재이다. ‘너 하나’로 인해 ‘나’는 거룩함을 느낀다. ‘너 하나’로 인해 ‘조물주’가 되고, “세렝게티의 하이에나”가 되고, “일루미나티의 광추”가 된다. “물리적으로 고통을 받아야 변화하던 내”가 ‘너’로 인해서 고통 없이도 전혀 다른 존재가 되는 것, 그리고 그 경험이야말로 ‘사랑’의 위대함이 아닐까. ‘나’에게 있어서 ‘너’는 메토이소노(Metoisono, 聖化), 곧 이상적인 인간이자 성스러운 존재이다.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소설에서 주인공 조르바는 완전한 자유인을 꿈꾸는 인물이다. 메토이소노는 바로 그가 갈망했던 자유인의 이상적 존재이다. 메토이소노는 물리적·화학적 변화가 아니라 영혼과 정신의 변화이다. 포도가 포도주가 되는 물리적·화학적 변화가 아니라 상징(象徵)이 되는 변화, 결국 메토이소노는 영혼의 문제라고 말할 수 있다. “화학의 주의를 오용하지도 남용하지도 않고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너 하나가 가히 메토이소노를 이룬 것이다”라는 시인의 진술은 이러한 영혼과 정신의 변화를 가리키고 있다. 하지만 여기에서 성화(聖化)는 ‘종교’와는 별개이다. - 고봉준(문학평론가)
어쩌면 나의 이야기
경향BP / 꼬마글쟁이 지음 / 2017.08.25
13,500원 ⟶ 12,150원(10% off)

경향BP소설,일반꼬마글쟁이 지음
꼬마글쟁이 에세이. 외모나 성격, 나이나 직업 같은 것들이 다르다고 해도 누구에게나 사랑의 시작은 같은 모습일 것이다. 하루 종일 그 사람만 생각나고, 닮은 뒷모습만 봐도 설레고, 바람결에 그 사람 향기가 불어오는 것 같고. 만나러 가는 길엔 가슴 벅차게 두근거리고, 예쁜 것만 보면 전화하고 싶고, 시간이 멈췄으면 싶을 만큼 같이 있고 싶은.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은 <어쩌면 나의 이야기>이다. 비록 기억이 가물가물해졌다고 해도, 지금 생각하면 이불킥 하고 싶을 만큼 오글오글하다고 해도 여기 담긴 풋풋한 사랑의 언어들은 분명 나의 이야기였을 것이고 나의 이야기일 것이기 때문에. 하늘이 파란 것도, 노을이 붉은 것도 모두 우리의 사랑 때문인 것처럼 느껴지는 처음의 소중함을 꼬마글쟁이 특유의 맑고 순수한 감성으로 전한다. 꼬마글쟁이는 늘 함께 걷기만 해도 세상을 다 가진 것 같고, 늘 똑같았던 일상이 어제와는 다르게 흘러가는 것 같은 사랑의 시작을 노래하는 작가다.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사랑할 때의 계절은 언제나 봄. 당신에게 가는 길목마다 꽃이 피고 당신이 웃으면 바람이 붑니다. 스치듯 지나가버리고 나면 금세 그리워지는 봄처럼 오늘 만나도 내일이면 그리워질 너에게 보내는 ‘어쩌면 나의 이야기’. 외모나 성격, 나이나 직업 같은 것들이 다르다고 해도 누구에게나 사랑의 시작은 같은 모습일 것이다. 하루 종일 그 사람만 생각나고, 닮은 뒷모습만 봐도 설레고, 바람결에 그 사람 향기가 불어오는 것 같고. 만나러 가는 길엔 가슴 벅차게 두근거리고, 예쁜 것만 보면 전화하고 싶고, 시간이 멈췄으면 싶을 만큼 같이 있고 싶은.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은 <어쩌면 나의 이야기>이다. 비록 기억이 가물가물해졌다고 해도, 지금 생각하면 이불킥 하고 싶을 만큼 오글오글하다고 해도 여기 담긴 풋풋한 사랑의 언어들은 분명 나의 이야기였을 것이고 나의 이야기일 것이기 때문에. 하늘이 파란 것도, 노을이 붉은 것도 모두 우리의 사랑 때문인 것처럼 느껴지는 처음의 소중함을 꼬마글쟁이 특유의 맑고 순수한 감성으로 전한다. 꼬마글쟁이는 늘 함께 걷기만 해도 세상을 다 가진 것 같고, 늘 똑같았던 일상이 어제와는 다르게 흘러가는 것 같은 사랑의 시작을 노래하는 작가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이라면, 혹은 고백을 앞두고 조마조마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그의 글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이 함께한 시간이 길어 서로가 당연하게 느껴지는 연인들을 찌릿-했던 순간으로 데려가주기를, 그리고 이제 시작하는 연인들은 지금의 생각과 감정들을 잊지 않고 오래오래 서로 예뻐하도록 도와주기를 바란다. 봄에는 함께 꽃을 볼 수 있어서 좋고, 여름에는 나란히 밤바다를 걸을 수 있어서 좋고, 가을에는 손 잡고 산에 오를 수 있어서 좋고, 겨울에는 서로 꼭 껴안고 체온을 나눌 수 있어서 좋은 그 사람처럼 <어쩌면 나의 이야기>도 모든 계절, 좋은 책으로 여러분의 사랑 곁에 있기를.
조말순 채소법 : 집밥
길벗 / 김지나 (지은이) / 2022.11.22
27,000원 ⟶ 24,300원(10% off)

길벗건강,요리김지나 (지은이)
어머니의 요리법과 가치관을 이어받아 ‘조말순’이라는 어머니의 이름으로 채소 요리법을 소개한다. 조말순 채소법은 완벽한 비건이 아니어도, 매일 채소만 먹지 않아도 괜찮다고 한다. 오히려 지속 가능한 채식을 위하여 고기를 곁들여 채소를 더 맛있게 먹고,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흔히 채소 요리라고 하면 맛이 없고 역시 고기보다 못하다는 생각을 많이 할 것이다. 그 생각에 작은 변화를 주고 싶었다. 그래서 채소 그 자체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에 집중했다. 집밥이 번거롭고 힘든 노동이 아닌 나를 위한 즐거운 일이 될 수 있는 채소 집밥을 소개한다. 옥수수를 넣어 소고기국을 끓이고, 곤드레 나물로 파스타를 만들고, 배추로 샐러드를 만들어 보는 등 우리에게 익숙한 재료들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물론 채소의 맛을 살려주거나 궁합이 좋은 고기 메뉴도 소개했다. 이제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한다는 부담감은 내려놓고 조말순 채소법을 시작해보자.Prologue 소박한 음식 조화로운 삶 Intro 자주 사용하는 재료와 양념 미리 준비해두면 좋은 밑작업 솥밥 만들기 집밥이 즐거워지는 방법 PART 1. 나를 위한 간단한 채소 요리 1. 애호박 앤초비볶음을 올린 토스트 2. 곤드레 된장 파스타 3. 배추 전복솥밥 4. 머윗대 파스타 5. 아스파라거스 우엉볶음 6. 숙주 녹두 당면 초무침 7. 오크라 유부볶음 8. 오리고기와 샐러리 양상추볶음 9. 루콜라 고구마 전 10. 구운 채소를 올린 메밀국수 11. 고구마 버섯볶음 12. 고춧잎 오믈렛 13. 브로콜리 크럼블을 올린 오트밀 14. 생강 가지덮밥 15. 양배추 샌드위치 PART 2. 마음이 따뜻해지는 국과 찌개 16. 유부 참나물국 17. 고구마 쑥국 18. 마 표고버섯 된장국 19. 두유 돈지루 20. 치킨 완두콩 쌀죽 21. 우엉 새우 미소 된장국 22. 콩비지 버섯 들깻국 23. 머윗대 백합탕 24. 토마토 배추찌개 25. 채소 매운탕 26. 버섯 연근탕 27. 잔멸치 순두부 된장국 28. 방아 잎 얼갈이배추 된장국 29. 고사리 오크라 된장국 30. 옥수수 감자 소고기국 PART 3. 몸이 가벼워지는 채소 샐러드 31. 김부각과 사과 돗나물 샐러드 32. 멜론 블루 치즈 샐러드 33. 토마토 판자넬라 34. 목이버섯 샐러드 35. 구운 콜리플라워 샐러드 36. 요거트소스로 버무린 감자 샐러드 37. 페타 치즈와 채소 오븐 구이 38. 돼지고기 노각 샐러드 39. 사과 배추 샐러드 40. 당근 커리 샐러드 41. 미나리 절임 샐러드 42. 보리 연근 샐러드 43. 애호박 가지 메밀 면 샐러드 PART 4. 여유로운 주말을 즐기는 채소 요리 44. 차가운 가지 아몬드 수프 45. 차가운 초당옥수수 수프 46. 연근 감자 키슈 47. 렌틸콩 감자전과 참나물 무침 48. 옥수수 단호박 튀김과 파래김 소금 49. 소고기 오이볶음 춘권 튀김 50. 시금치 캐슈딥과 토마토 오픈 토스트 51. 버섯페스토 파스타 52. 우엉 파스타 53. 잣소스를 곁들인 새우와 토마토 54. 동죽 대파볶음 55. 조선호박 치즈 보트 56. 연근 배추 만두 57. 오크라 참송이버섯 김밥 58. 버섯 토마토 커리 59. 도라지 소고기 솥밥 60. 공심채 메밀전과 오이 생강 초절임채소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조말순 채소법 집밥 편을 소개합니다. 건강이나 다이어트 때문에 억지로 먹는 채소가 아닌 너무 맛있어서 지속 가능한 채소 생활을 시작하세요. 어머니의 요리법과 가치관을 이어받아 ‘조말순’이라는 어머니의 이름으로 채소 요리법을 소개합니다. 조말순 채소법은 완벽한 비건이 아니어도, 매일 채소만 먹지 않아도 괜찮다고 합니다. 오히려 지속 가능한 채식을 위하여 고기를 곁들여 채소를 더 맛있게 먹고,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죠. 흔히 채소 요리라고 하면 맛이 없고 역시 고기보다 못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실 거예요. 저희는 그 생각에 작은 변화를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채소 그 자체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에 집중했어요.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채소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요. 하지만 채소를 많이 먹어야겠다는 생각과는 달리 실천하기는 꽤 어렵죠. 배달과 외식의 유혹은 강력하니까요. 그래서 집밥이 번거롭고 힘든 노동이 아닌 나를 위한 즐거운 일이 될 수 있는 채소 집밥을 소개합니다. 옥수수를 넣어 소고기국을 끓이고, 곤드레 나물로 파스타를 만들고, 배추로 샐러드를 만들어 보는 등 우리에게 익숙한 재료들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어요. 물론 채소의 맛을 살려주거나 궁합이 좋은 고기 메뉴도 소개했고요. 이제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한다는 부담감은 내려놓고 조말순 채소법을 시작해보세요. 채소의 진정한 맛과 요리의 즐거움을 함께 느끼시길 바랍니다.
사진 기초의 길잡이
보고사 / 최군성 외 지음 / 2007.09.20
14,000

보고사소설,일반최군성 외 지음
아날로그와 디지털 사진촬영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메커니즘과 촬영의 기초적인 원리와 이론, 화면구성, 인물사진, 풍경사진, 전기플래시 등 사진제작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내용들을 중심으로 설명하였다. 저자들이 강의한 대용과 실습과제 그리고 국내외의 자료들을 이용, 재구성하여 만든 책이다.머리말 1. 사진의 역사 2. 사진이란 무엇인가 3. 기본메커니즘 4. 노출 5. 필름 6. 렌즈 7. 빛 8. 필터 9. 화면구성 10. 전자플래시 11. 인물사진 12. 풍경사진디지털 사진의 등장으로 사진 제작방법의 많은 변화와 사진에 대한 생각은 바뀌었으나 사진교육에서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교육되고 이해 될 기본적인 내용들은 동일하다. 이 책은 아날로그와 디지털 사진촬영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메커니즘과 촬영의 기초적인 원리와 이론, 화면구성, 인물사진, 풍경사진, 전기플래시 등 사진제작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내용들을 중심으로 설명하였다. 책의 구성은 저자들이 강의한 대용과 실습과제 그리고 국내외의 자료들을 이용, 재구성하여 만든 것으로 한 단락이 끝나면 따라하기 사진제작 실습을 통하여 본문 내용에 관한 이해를 돕고 실용화하여 사진을 처음부터 시작하는 사람들과 사진을 오랫동안 하였으나 이론과 실기의 체계적인 정리가 필요한 사람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기본적이고 체계적인 내용을 담아 사진제작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사진을 친숙하게 느끼고 큰 자신감을 갖게 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피아노와 사랑에 빠지다
음악세계 / 고쌤(고효정) (지은이) / 2019.06.25
18,000원 ⟶ 16,200원(10% off)

음악세계소설,일반고쌤(고효정) (지은이)
고쌤 사랑 피아노(Gossam Love Piano)란 채널을 운영중인 피아노 유튜버 고쌤의 연주 영상의 악보들을 모은 피아노 연주곡집이다. 현재 8만명 이상의 구독자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영상 누적 조회수 2천 6백만 뷰를 기록하고 있는 고쌤 채널은 O.S.T, 가요, 팝, 클래식등 450개가 넘는 다양한 장르의 피아노 연주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유튜브 영상 속 가장 인기 있는 O.S.T, 뉴에이지, 클래식 곡들을 수록하였고 전곡 연주 영상과 레슨 영상이 QR코드로 수록하여 영상을 통해 고쌤의 리얼한 연주 영상을 감상할수 있으며 연습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인생의 회전목마 -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He's A Pirate -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OST Flower Dance - New Age Summer - 영화 ‘기쿠지로의 여름’ OST 할아버지의 11개월(Grandpapa's Eleven Month) - New Age Secret -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OST Croatian Rhapsody - New Age Resolver - 일본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OST Beethoven Virus -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OST 홍련의 화살(Gurenno Yumiya) -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OST 별의 눈물(Stardust) - New Age Reminiscence - 게임 ‘Tales Weaver’ OST City Of Stars - 영화 ‘La La Land' OST Over World BGM - 게임 ‘슈퍼마리오’ OST Ghibli Medley - 지브리 OST 메들리 Hedwig's Theme - 영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OST 황혼(Twilight) - 기타 연주곡 달묘전설 - 애니메이션 ‘이누야샤’ OST 변하지 않는 것 - 애니메이션 ‘시간을 달리는 소녀’ OST 그대가 있다면 -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OST Spring - New Age One Summer's Day -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Last Carnival - New Age The Avengers - 영화 ‘어벤져스’ OST 왕벌의 비행(The Flight Of The Bumble-Bee) - Classic 캐논 변주곡(Variations On The Canon By Pachelbel) - New Age 터키 행진곡(Jazz Fantasy On Mozart) - Classic Libertango - 영화 ‘Targo Lesson’ OST 사탕요정의 춤(Dance Of The Sugar Plum Fairy) - 발레음악 ‘호두까기 인형’ 中 고쌤 사랑 피아노(Gossam Love Piano)란 채널을 운영중인 피아노 유튜버 고쌤의 연주 영상의 악보들을 모은 피아노 연주곡집입니다. 현재 8만명 이상의 구독자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영상 누적 조회수 2천 6백만 뷰를 기록하고 있는 고쌤 채널은 O.S.T, 가요, 팝, 클래식등 450개가 넘는 다양한 장르의 피아노 연주 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어린 초등학생부터 장년층에 이르기까지 피아노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고쌤을 통해 피아노를 다시 시작하는 팬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 책에서는 유튜브 영상 속 가장 인기 있는 O.S.T, 뉴에이지, 클래식 곡들을 수록하였고 전곡 연주 영상과 레슨 영상이 QR코드로 수록하여 영상을 통해 고쌤의 리얼한 연주 영상을 감상할수 있으며 연습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의 특징 1. 유튜버 영상 속 인기곡 29곡 수록 2. O.S.T, 뉴에이지, 클래식 베스트 모음 3. 전곡 연주 및 레슨 영상 QR코드 수록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부의 비밀
나래북.예림북 / 오리슨 S. 마든 (지은이), 박별 (옮긴이) / 2021.04.05
14,000원 ⟶ 12,600원(10% off)

나래북.예림북소설,일반오리슨 S. 마든 (지은이), 박별 (옮긴이)
성공한 사람들은 예외 없이 큰 꿈을 지녔다. 위를 목표로 하여 그곳에 오르고자 하는 열망으로 인해 한 발자국씩 내딛을 수 있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가난 그 자체보다 가난한 사고가 훨씬 더 위험하다.’고 진단한다. 우리의 마음속에 가난이라는 생각에 젖어있는 한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하더라도 우리는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마음이란 자석의 원리와 같아 가난을 생각하면 가난을 끌어들이기 때문이다. 지금도 가난하고 앞으로도 가난할 것이라는 생각에 익숙해져 가난에서 벗어나려는 의지마저 잃게 된다면 결국 인생의 낙오자로 살아갈 수밖에 없다. 가난이라는 ‘마음의 병’을 낫게 해줄 약은 바로 당신 마음속에 있다. 당신의 인생에서 실현하고 싶다고 생각한 것은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그 목표를 마음에 품고 그것을 실현할 수 있다고 굳게 믿는 것이다. 부에 대한 비전을 끊임없이 연상하지 않으면 부자는 결코 될 수 없다. 사고의 집중, 기대, 신념이라는 문을 통하지 않고는 안 된다. 항상 부을 얻기 위해 좋은 것에 눈을 두는 것, 빛이 가득한 곳에 마음을 두는 것, 내일이 희망으로 가득하고 행복이 넘치는 것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 성공을 높일 수 있는 지름길이다.Prologue 부자로 사는 삶의 지혜 ·4 CHAPTER | 01 가난은 습관이다 가난은 마음의 병이다 · 15 스스로를 구속하지 마라 · 24 금전 관리의 능력을 키워라 · 29 가난에 얽매여 현재를 놓쳐버려서는 안 된다 · 34 절약만이 미덕이 아니다 · 43 CHAPTER | 02 부와 사고 부가 들어오는 길목을 막지 마라 · 49 부를 끌어들이는 마음의 자력을 지녀라 · 53 부의 입구가 되는 의식을 자각하라 · 61 보이지 않는 힘을 믿어라 · 65 부를 끌어당기는 자석이 되라 · 69 나 자신을 믿어라 · 78 절망에 지지 마라 · 84 잠재의식을 활용하라 · 92 ‘운’을 기다리며 인생을 허비하지 마라 · 98 자신에 대한 기대를 버리지 마라 · 104 부의 법칙을 믿어라 · 112 ‘내면의 자신’과 대화하라 · 119 CHAPTER | 03 부를 부르는 습관 가난으로부터 탈출하려는 열망은 능력으로 드러난다 · 137 목표에서 한눈을 팔지 마라 · 143 역경을 발판으로 삼자 · 151 자신에게 들어온 재물을 헛되이 쓰지 마라 · 163 돈을 현명하게 쓰자 · 172 시간은 돈이다 · 176 성공한 사람으로 보이게 하라 · 181 자립심을 키워라 · 187 기개는 부의 문을 여는 열쇠다 · 198 부가 들어올 장소를 만들어라 · 202 원하는 일에 집중력을 발휘하자 · 208 능력에 한계란 없다 · 214 지금 당장 시작하자 · 219“부를 끌어들이는 마법의 힘과 부가 들어오는 길목을 막지 마라!“ ‘세계 억만장자 100인 목록’에 오른 인물 중 90%가 기업인이다. 그들의 성공비결은 과연 어디에 있는가? 가난해도 부자의 생각을 간파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아무것도 원하지 않으면서 무언가 얻기를 기대할 순 없다. 부로 향하는 것은 습관이다. 성공을 원하고 부를 원한다면 부에 대해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라! 성공한 사람들은 예외 없이 큰 꿈을 지녔다. 위를 목표로 하여 그곳에 오르고자 하는 열망으로 인해 한 발자국씩 내딛을 수 있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가난 그 자체보다 가난한 사고가 훨씬 더 위험하다.’고 진단한다. 우리의 마음속에 가난이라는 생각에 젖어있는 한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하더라도 우리는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마음이란 자석의 원리와 같아 가난을 생각하면 가난을 끌어들이기 때문이다. 지금도 가난하고 앞으로도 가난할 것이라는 생각에 익숙해져 가난에서 벗어나려는 의지마저 잃게 된다면 결국 인생의 낙오자로 살아갈 수밖에 없다. 가난이라는 ‘마음의 병’을 낫게 해줄 약은 바로 당신 마음속에 있다. 당신의 인생에서 실현하고 싶다고 생각한 것은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그 목표를 마음에 품고 그것을 실현할 수 있다고 굳게 믿는 것이다. 부에 대한 비전을 끊임없이 연상하지 않으면 부자는 결코 될 수 없다. 사고의 집중, 기대, 신념이라는 문을 통하지 않고는 안 된다. 항상 부을 얻기 위해 좋은 것에 눈을 두는 것, 빛이 가득한 곳에 마음을 두는 것, 내일이 희망으로 가득하고 행복이 넘치는 것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 성공을 높일 수 있는 지름길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일을 좋아하고, 흥미가 끊이지 않고 일에 몰입한다. 먼저 부의 기류를 만들어주어야만 모든 일이 잘 풀린다. 끊임없이 부을 생각하고 흔들림 없이 일관되게 실천하지 않으면 안 된다. 가난이라는 ‘마음의 병’을 치료해 줄 약은 바로 당신 마음속에 있다. 아무것도 원하지 않으면서 무언가 얻기를 기대할 순 없다. 당신의 인생에서 실현하고 싶다고 생각한 것은 그것이 무엇이든 그 목표를 마음에 품고 그것을 실현할 수 있다고 굳게 믿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할 수 있다', '나는 누가 뭐라 해도 꼭 성공할 것이다' 는 강한 확신과 신념은 그 누구도 무너뜨릴 수 없다. 결코 역경과 가난에 끌려 다녀서는 안 되며, 자신은 상황을 받아들이는 입장이 아니라 상황을 바꾸는 사람이라고 믿고, ‘성공과 부’를 향해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야만 긍정의 기운이 자기암시를 통해 반드시 실현된다낙천적인 마음은 성공을 가져다주는 전령사다. 밝은 마음은 밝은 미래를 생산하고, 어두운 마음은 절망적인 현실로 인도한다. 설령 지금 당장 부와 건강, 명예를 잃었다 할지라도 자신을 믿고 끝없이 긍정적인 사고를 지니면 희망은 사라지지 않는다. 가난은 스스로 선택한 행복한 청빈과 차원이 다르다. 생활에 고통을 주는 가난은 결국 그 사람의 세상을 좁게 하고, 마음을 약하게 하며, 야심을 잃게 한다.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그렇게 된다면 희망도, 미래도, 기쁨도 없다. 가난을 이야기하고, 가난을 생각하고, 가난을 예상하고, 가난에 대비하면 정말로 가난해진다. 가난을 준비하는 것이 가난의 조건을 충족시키고 마는 것이다. 사람들은 끝없이 예상하면서 예상한 상태를 초래한다. 가난을 생각하고, 자신을 의심하고, 절망적 사고 회로에 빠지게 되면 아무리 노력해도 스스로 만들어낸 사고의 흐름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된다.
민사고 행복 수업
생각정원 / 김여람 (지은이) / 2019.06.25
14,000원 ⟶ 12,600원(10% off)

생각정원학습법일반김여람 (지은이)
저자가 민족사관고등학교에서 심리학 교사로서, 또 진학상담부 상담 교사로서 생활하며 느꼈던 점들과 그 사례들을 심리 전문가의 시선으로 정리해낸 책이다. 심리학 수업에서 학생들에게 실제로 가르쳤던 내용을 수록했고, 또 개별 상담을 진행했던 학생들의 사례를 담아냈다. 전국에서 내로라하던 대한민국 초 엘리트들만 모여 있다는 민사고는 학생들의 스트레스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을까. 입시 공부만 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란 아이들에게 민사고에서는 놀랍게도 ‘심리학’을 가르친다. 그중에서도 긍정심리학은 평균 1년 72시간 이상 선택해 들을 만큼 인기 과목이다. 아이들은 심리학을 배우면서 인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의 삶과 사회, 타인과의 관계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운다. 국·영·수 주요 과목 공부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삶의 자세와 태도를 심리학에서 배운다. 저자가 민사고에서 가르친 ‘행복 수업’ 사례들은 그동안 자녀교육서에서 볼 수 없었던 이 책만의 차별점이라 할 만하다. 공부 스트레스로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는 모든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이 책은 확실한 위로와 도움을 줄 것이다.prologue 공부하기도 바쁜 아이들이 심리학을 배우는 이유 1장 행복한 아이는 공부도 즐겁다 : 공부 편 목표가 없어야 공부가 재미있다 _과잉정당화 효과 ‘수학 1등’의 놀라운 비밀 | 부모의 보상이 때론 자녀의 의욕을 꺾는다 | 과정이 행복할 때 찾아오는 행운 같은 결과 ‘남’과 경쟁하는 아이 vs ‘나’와 경쟁하는 아이 _제로섬과 윈윈 게임 비교에서 벗어나면 ‘자기 공부’가 가능하다 | ‘엄친아 1등’은 정말 행복할까 공부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면 _시험불안과 노출치료 시험불안을 떨치는 네 가지 방법 | 노출치료의 핵심은 피하지 않고 부딪치는 것 | 불안과 두려움도 필요한 감정이다 급변하는 시대에서의 무기, 탐험력 _강화 민감성 이론 ‘인서울’과 ‘설로’를 좇는 아이들 | 다가가는 삶 vs 쫓기는 삶 | 부모는 세상이 얼마나 재미있는 곳인지 알려주는 사람 민사고 아이들은 노는 것도 ‘대충’이 없다 _창의성의 비밀, 확장과 구축 이론 “공부만 잘하는 건 멋없잖아요?” | 창의성을 북돋아주는 IR 수업 | 창의성의 긍정적 선순환, 즐거움 2장 ‘무엇을’만큼 ‘왜’와 ‘어떻게’도 중요하다 : 진로와 선택 편 잘하는 것을 해야 할까, 좋아하는 것을 해야 할까_흥미와 적성, 그리고 그릿 이론 성취의 공식, 재능보단 노력 | 관건은 ‘끝까지’ 할 수 있느냐다 부모의 꿈과 아이의 꿈이 다를 때 _현실과 이상, 돈과 행복에 대한 심리학 이론 돈과 행복의 상관관계 | ‘선택’과 ‘포기’는 동의어다 | 자녀가 진로 선택을 어려워한다면 ‘노오력’만으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 _‘아웃라이어’의 의미 성공의 레시피를 구성하는 것들 | 빌 게이츠 성공의 진짜 비밀 | 부모의 응원이 ‘힘’이 아닌 ‘짐’이 될 때 ‘재미’와 ‘의미’ 사이에서 균형 잡기 _쾌락주의적 행복과 자기실현적 행복 아리스토텔레스와 에피쿠로스의 공통점 | “무엇을 추구하며 살 것인가”라는 질문 여기저기 기웃댈수록 꿈이 뚜렷해진다 _정서 예측과 초점 착각 ‘미래의 나’를 정확히 예측할 수 없는 심리학적 이유 | 자녀가 하고 싶은 것이 없어 고민한다면 | ‘아님 말고’의 정신, 탐색의 힘 3장 관계 역시 배움의 영역이다 : 인간관계 편 민사고 기숙사를 통해 본 관계의 학습성 _소속 욕구와 타인이라는 지옥 친구 사귀기가 더욱 힘든 요즘 세대 | 다른 아이들이 같은 공간에 있을 때 벌어지는 일 | 타인의 삶을 존중하는 법 부모도 아이로부터 독립할 필요가 있다 _과제 분리와 인정 욕구 부모의 기대 때문에 숨막히는 아이들 | 나의 과제와 타인의 과제를 분리하는 법 | 불안 대신 믿음을, 기대 대신 지지를 ‘혼자’를 즐길 줄 아는 아이의 힘 _내향성과 외향성 성격의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걸까 | 내향적인 아이들의 숨겨진 강점 | 있는 그대로 바라봐준다는 것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과학적 근거 _감정 전이와 행복의 전염성 행복의 확률을 높이는 관계망의 힘 | ‘행복’을 주는 일의 ‘행복 ’ 자녀의 연애, 어떻게 하면 좋을까 _성교육의 핵심, 존중과 주체성 나를 사랑할 줄 아는 마음도 능력 | 건강한 관계의 중요성 4장 마음이 단단해야 생각도 단단하다 : 정서 편 인생의 ‘잽’과 ‘스트레이트’ _행복의 강도 vs 빈도 ‘강도’보다 ‘빈도’가 핵심이다 | 소박하고 자잘한 기쁨들을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 내가 누구인지를 이해하는 열쇠 _Big 5 성격 이론 성격을 파악하는 다섯 가지 키워드 | 성격과 행복의 상관관계 타고난 성격, 바꿀 수 있을까 _유전의 힘과 한계 환경의 영향 vs 유전의 영향 | 성격은 변할 수 있지만 기질은 바꿀 수 없다 ‘불가능한 것’과 ‘힘든 것’은 다르다 _내향성의 행복 추구법 외향적으로 ‘행동’만 해도 행복해진다? | 행복에는 각각 ‘나름의 비용’이 필요하다 돈과 시간으로 행복을 살 수 있는 방법 _현명한 소비의 비밀 돈을 행복하게 쓰는 네 가지 방법 | 시간을 행복하게 쓰는 다섯 가지 방법 ‘근자감’이 있는 아이가 행복하다 _긍정적 환상과 낙관주의 행복한 사람들의 근거 없는 착각 | 좋은 일을 상상할 줄 아는 능력 ‘지금, 여기’를 살아야 하는 이유 _마음챙김과 음미 스티브 잡스와 오프라 윈프리가 명상에 빠진 이유 | 마음챙김이 몸과 마음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 | 소확행과 음미의 상관관계 epilogue 우리가 행복을 이야기할 때 가장 중요한 한 가지전 민사고 심리학 교사가 밝히는 행복과 성적의 상관관계, “마음이 흔들리면 성적도 롤러코스터를 탄다!” 《민사고 행복 수업》은 저자가 민족사관고등학교에서 심리학 교사로서, 또 진학상담부 상담 교사로서 생활하며 느꼈던 점들과 그 사례들을 심리 전문가의 시선으로 정리해낸 책이다. 심리학 수업에서 학생들에게 실제로 가르쳤던 내용을 수록했고, 또 개별 상담을 진행했던 학생들의 사례를 담아냈다. 전국에서 내로라하던 대한민국 초 엘리트들만 모여 있다는 민사고는 학생들의 스트레스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을까. 입시 공부만 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란 아이들에게 민사고에서는 놀랍게도 ‘심리학’을 가르친다. 그중에서도 긍정심리학은 평균 1년 72시간 이상 선택해 들을 만큼 인기 과목이다. 아이들은 심리학을 배우면서 인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의 삶과 사회, 타인과의 관계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운다. 국·영·수 주요 과목 공부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삶의 자세와 태도를 심리학에서 배운다. 저자가 민사고에서 가르친 ‘행복 수업’ 사례들은 그동안 자녀교육서에서 볼 수 없었던 이 책만의 차별점이라 할 만하다. 공부 스트레스로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는 모든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이 책은 확실한 위로와 도움을 줄 것이다. 아울러 지금 이 순간도 치열한 삶을 살며 행복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진정한 행복의 의미와 삶의 길을 제시해주리라 믿는다. “중2 때 행복한 아이가 고3 때 성적도 좋다” 마음이 행복해야 공부도 잘한다! 연세대 심리학과 서은국 교수는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행복의 저력’이라는 주제로 TV 강연을 진행한 적이 있다. 그때 꽤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는데 ‘중학교 2학년 때 행복했던 아이가 고등학교 3학년 때 성적이 좋더라’는 것이다. 반대로 ‘사교육에 들인 비용과 시간, 그리고 부모의 학력은 성적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고 한다. 조금이나마 자녀에게 보탬이 될까 싶어 조기교육의 일환으로 학원에 보내고 과외를 시키는 부모들의 기대를 완전히 뒤엎어버리는 결과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이들이 지금 자신의 삶에 얼마만큼 만족하는가’가 자녀가 훗날 좋은 성적을 얻는 결정적 요인이 되었다고 한다. 우리는 보통 공부를 잘하면, 또 건강을 잘 유지하면 인생에서 성공할 수 있고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기회가 많다고 가르친다. 하지만 심리학에서는 조금 다르게 이야기한다. ‘행복’에 대한 연구 결과들을 살펴보면 오히려 그 반대의 방향이 성립되는 경우가 더 많다. 즉 행복한 사람들이 성적도 좋고, 건강하며,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성공할 확률도 높아진다는 것이다. 이를 토대로 저자는 공부를 잘해야 행복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마음이 행복한 사람이 곧 공부도 잘할 수 있다고 역설한다. “1년 72시간 긍정심리학으로 자신감을 찾는 아이들” 입시 공부하기에도 바쁜 아이들이 심리학을 배우는 이유! 민사고는 대학교처럼 학생들 스스로 시간표를 짜고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교사마다 교실이 배정되어 있고, 아이들은 수업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는 시스템이다. 하루 시간표를 살펴보면, 기숙사에서 6시에 기상해 30분 동안 새벽 체조를 하고 여덟 시간 동안의 정규 수업이 끝나면 다시 밤 12시까지 자율 학습 시간으로 이어지는 빡빡한 스케줄이다. 과외로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지만 그때마저도 퀴즈 내용이 담긴 쪽지를 쥔 채 틈틈이 예습해야만 한다. 당연히 국·영·수 주요 과목을 공부하기에도 빠듯하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민사고 아이들은 ‘심리학’을 꼭 선택해 듣는다. 그것도 ‘긍정심리학’만 1년 평균 72시간이나 말이다. 심리학 수업을 듣고 싶어 하는 학생이 너무 많아 저자는 교사 혼자만으로 감당하기 힘들 정도였다고도 한다. 민사고에는 심리학 입문이라 할 수 있는 AP심리학부터 선택교과심리학, 사회심리세미나, 심리학 논문작성 등 다양한 심리학 수업이 개설되어 있는데 그중에서도 행복을 이야기하는 ‘긍정심리학’은 아이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왜일까? 심리학은 인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삶과 사회, 타인과의 관계까지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준다. 입시 공부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자세와 태도를 바로 심리학에서 배울 수 있다. 예컨대, 자신에게 찾아온 ‘불안’이라는 감정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제대로 다스리지 못한다면 당연한 결과로 공부에 집중하기가 어렵고 성적은 요동칠 수밖에 없다. 이때 심리학은 성장통을 겪는 아이들에게 큰 위안을 주고 단단한 내면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책 속에서도 소개되는 과잉정당화 효과, 제로섬 게임의 심리학 효과, 노출치료, 강화 민감성 이론, 긍정 정서의 힘 등 심리학 이론을 배웠던 아이들은 실제로 자신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묵묵히 견뎌내며 나아갈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었다. 민사고에서 가장 중요하게 가르치는 것은 ‘행복’ 행복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권하는 책! 《민사고 행복 수업》은 민사고에서 심리학 전 과목을 가르치고 또 진학상담부 소속 상담 교사로서 실제 아이들을 상담하며, 심리학 전공자로서 느꼈던 점들을 정리한 책이다. 대부분은 지난 4년간 수업에서 학생들에게 실제로 가르쳤던 내용이고, 또 개별 상담을 진행했던 학생들의 사례들이 그 중심이다. 책을 권한 《행복의 기원》 저자 서은국 교수는 “행복과 성공이 동의어라고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변화되길 바란다”며 “수험생이나 학부모뿐만 아니라 치열한 삶을 살며 행복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한국인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고 말한 바 있다. 저자 역시 민사고뿐만 아니라 가능하면 대한민국의 많은 학교에서, 그리고 무엇보다 가정에서도 학생들에게 ‘행복’을 가르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집필했다고 한다. 아이들의 정신이 건강하고 행복할 때 학부모들이 그토록 걱정하는 성적도 자연히 나올 수 있다. 아니, 더 나아가 학부모들이 성적보다는 자녀들의 행복 그 자체를 빌어주는 날이 꼭 오길 기대한다. “열심히 공부하다 보면 지금보다 행복해질 수 있을까?”보다 “행복한 삶을 위해 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를 한 번쯤 고민했던 십 대와 학부모라면, 꼭 《민사고 행복 수업》을 읽어보길 권한다.불안과 두려움에 시달리는 아이가 있다면 먼저, 이런 감정들이 나쁜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해주자. 만약 불안하거나 두려운 마음이 전혀 들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 인생은 오히려 순탄하지 않을 것이라고 알려주며 불안이라는 감정을 일단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주자.아이를 불안에 사로잡히게 만드는 더욱 근본적인 이유를 함께 찾아보는 것 또한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번 시험 망치면 내 인생도 끝’이라는 극단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면 바로잡아주어야 한다. 시험이 중요하긴 하지만 생사가 갈릴 일은 아니라고, 최선을 다하되 좋지 않은 성적을 받을 수도 있다고 말이다.민사고에 근무하며 발견한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극도로 불안해하는 아이 뒤에는 나쁜 성적을 용납하지 않는 부모가 있다는 것이었다. 불안한 마음은 편안할 때(즉 이완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 많은 부모나 교사들이 불안을 극복하지 못하는 아이를 은근히, 심할 때는 대놓고 다그친다. 공포에 질린 아이는 이미 그 감정과 싸우는 데 온 힘을 쏟고 있다는 점을 기억하고 아이가 스스로 이겨낼 수 있도록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어야 한다.1장 행복한 아이는 공부도 즐겁다 <공부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면-시험불안과 노출치료> 부모는 현실을 말하고, 아이는 이상을 말한다. 부모는 자녀에게 경쟁이 얼마나 치열한가, 가질 수 있는 직업이 다양한가, 근무 시간과 강도가 얼마나 되는가, 명예와 권력을 얻을 수 있는가 등의 문제를 현실적으로 따져보라고 한다. 이 문제들은 결국 많은 돈을 안정적으로 벌 수 있는지에 귀결된다. (중략)‘노오력’이라는 신조어를 들어봤을 것이다. 이미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성공에 이르지 못하는 것은 노력을 더 하지 않아서니 더더욱 노력하라고 말하는 기성세대나 기득권층을 향해 항변하듯 만들어진 말이다. ‘노오력’이란 말 속에는 죽어라 노력해도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사회구조에 대한 풍자가 들어 있다. 대한민국의 젊은 세대는 이미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사회구조를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이런 세상에서 들고 온 결과에 대해 부모마저 아이를 몰아세운다면, 그 아이는 가차없는 현실을 살아나갈 힘을 어디에서 얻어야 할까.2장 ‘무엇을’만큼 ‘왜’와 ‘어떻게’도 중요하다<‘노오력’만으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아웃라이어의 의미> 공부를 하지 않음으로써 발생하는 최종적인 결과는 부모가 아닌 아이가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이다. 만약 아이가 공부하지 않은 책임이 부모에게 있는 것이라고 생각된다면, 그것이 바로 과제 분리가 안 되는 상황이다. 내 아이가 공부하지 않아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은 이후 성인이 된 아이의 몫이다. 몸과 마음이 성장한 후에 스스로를 책임지는 것은 자연의 섭리다. 다 크고 나서도 부모에게 자기 ‘생사’를 맡기는 동물은 없다. 만약 그 아이를 내가 죽을 때까지 책임지겠다는 생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공부하지 않는 것에 대한 결과가 자신과 관련 있다고 느껴진다면, 아이의 삶을 통해 나의 욕심을 채우려는 마음은 아닌지 곰곰이 돌아볼 필요가 있다.3장 관계 역시 배움의 영역이다<부모도 아이로부터 독립할 필요가 있다-과제 분리와 인정 욕구>
이건희 컬렉션 TOP 30 : 명화 편
센시오 / 이윤정 (지은이) / 2022.02.16
19,800원 ⟶ 17,820원(10% off)

센시오소설,일반이윤정 (지은이)
이건희 컬렉션 미술품 중 그가 사랑한 화가의 작품 30점을 엄선해 소개한 책이다. 이건희 회장이 기증한 미술품 중에서 한국과 서양의 근현대 화가 16명의 명화 30점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이들의 대표 작품도 같이 소개해 책에는 총 87점을 담았다. 수많은 미술품 중 근현대 작가를 선정한 이유는 이건희 컬렉션 미술품 중 근현대작가 작품이 1,488점으로 가장 많아 이건희 회장의 컬렉션 철학이 잘 드러나기 때문이다. 이건희 컬렉션을 중심으로 설명하되 화가의 작품을 쉽게 이해하는데 필요한 당시 시대적 배경과 작가와 작품의 이면도 같이 설명한다. 미술 작품에 대한 호기심이 단순한 정보습득에 그치지 않고 좀 더 깊이 있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세계적인 컬렉터 이건희 회장이 사랑한 화가들의 작품이 궁금했던 이들과, 소개된 화가들의 삶을 들여다보며 작품의 의미를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충분한 가치를 제공해 줄 것이다.1부 이건희 컬렉션 TOP 30-서양화가 편 폴 고갱 <무제>(센 강변의 크레인) 이상과 현실의 무게 앞에 선 예술가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책 읽는 여인> 행복과 사랑으로 가득한 시선 클로드 모네 <수련이 있는 연못> 슬픔 속에서 피어난 수련 카미유 피사로 <퐁투아즈 시장> 목가적인 시골 풍경에 담긴 시대의 이야기 파블로 피카소 <검은 얼굴의 큰 새> 어느 천재 화가가 빚은 도자기 마르크 샤갈 <붉은 꽃다발과 연인들>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시 한 편 살바도르 달리 <켄타우로스 가족> 무의식을 의식한 초현실주의 화가 호안 미로 <구성> 그림도 하나의 놀이처럼 2부 이건희 컬렉션 TOP 30-한국화가 편 대향 이중섭 <흰 소>, <황소>, <아이들과 끈>, <섶섬이 보이는 풍경> 비운의 화가가 아닌 행복한 화가 수화 김환기 <여인들과 항아리>, <3-X-69 #120>, <산울림 19-II-73 #307> 추상과 반-추상을 넘어서 미석 박수근 <유동>, <농악>, 죽어가는 고목일까,겨울을 이겨낸 나목일까 유영국 <작품>(1972), <작품>(1974) 곡선과 직선으로 구획된 세상 고암 이응노 <구성>, <작품>, <인간> 인간 군상에서 들려오는 함성 장욱진 <나룻배>, <공기놀이>, <마을>, <부엌과 방> 안빈낙도를 추구하는 삶과 예술 운보 김기창 <군마도> 두려움 없이 변화한 예술가 우향 박래현 <여인> 누구의 아내가 아닌 화가라는 이름으로 이건희 컬렉션 미술품 중 그가 사랑한 화가의 작품 30점을 엄선해 소개한 책 <이건희 컬렉션 TOP30-명화편>이 출간됐다. 이건희 회장이 기증한 미술품 중에서 한국과 서양의 근현대 화가 16명의 명화 30점을 중심으로 소개한 책이다. 이들의 대표 작품도 같이 소개해 책에는 총 87점을 담았다. 수많은 미술품 중 근현대 작가를 선정한 이유는 이건희 컬렉션 미술품 중 근현대작가 작품이 1,488점으로 가장 많아 이건희 회장의 컬렉션 철학이 잘 드러나기 때문이다. 먼저 책에 소개된 국내 작가 작품으로, BTS RM이 작품 감상 사진을 남겨 화제가 된 작품이자 이건희 컬렉션에서 가장 많은 작품 수를 기록한 유영국 화가의 작품, 국립 현대미술관을 포함해 안팎의 전문가가 최고로 꼽는 작품이자 1972년 이후 50년 만에 실물을 드러내 미술계를 충격에 빠트린 국민화가 이중섭의 작품, 삼성가가 오랫동안 사랑한 화가 김환기 작품, 박수근 작품에선 매우 드문 100호 크기의 작품, 1970년대 문자 추상을 개척한 이응노 화가의 작품, 근대 미술사 연구에 가치가 큰 1940년대 박래현의 작품 등 국내 작가 8명의 이건희 컬렉션 22개 작품과 그들의 대표작을 함께 소개한다. 서양 작가 작품으로,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모네의 후기 작품, 전 세계적으로 공개된 적이 거의 없는 폴 고갱의 초기 작품, 초현실주의 작가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 색채의 마법사 샤갈의 작품, 피카소의 조각 작품 등 작품 가격이 너무 비싸 국내 미술관이 소장할 엄두도 내지 못했던 서양 근대 미술 거장 8명의 이건희 컬렉션 8점과 그들이 대표작도 같이 소개한다. 사실 많은 사람이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방법'과 '이 작품이 왜 걸작인가'를 궁금해한다. 이 책은 이러한 궁금증을 충실하게 풀어준다. 화가가 작품을 통해 보여주고자 하는 예술관이 어떻게 작품에 투영되고 표현되는지를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이면'을 같이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어려운 용어는 사용하지 않았다. 이 책 한 권이면 세계적인 컬렉터 이건희 회장의 깊은 안목을 공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소개된 화가들의 삶을 들여다보며 작품의 의미를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충분한 가치를 제공해 줄 것이다. ■ '세기의 기증' 이건희 컬렉션은 우리나라 미술계는 물론이고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는 뉴스였다. 2만3,000점에 이르는 대규모 미술품이 국가에 기증되는 일은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드문 일이었고, 문화 예술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가치가 높은 것들이 대거 포함돼 있었기 때문이다. 관련 전시회가 열리자 연일 티켓이 매진되고 BTS RM이 이건희 컬렉션을 찾아 2030 세대도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는 등 대한민국 미술계에서는 좀처럼 있기 힘든 소식들이 연이어 들리고 있다. 송현동 부지에 전용 기념관 건립 뉴스에 이어, 전국 지자체의 빗발치는 요청으로 전국 미술관 전시회가 2025년까지 잡혀 있는 등 관련 소식이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도 상당한 기간 미술계 최고의 이슈는 단연 이건희 컬렉션이다. 이건희 컬렉션이 공개됐을 때 많은 전문가가 놀란 건 컬렉터로서 이건희 회장의 취향과 안목이었다. 회화부터 판화·드로잉·조각·공예까지 장르 불문에 동서고금을 넘나드는 다양성을 갖추었다. 그리고 드물고 희귀한 작품을 알아보는 안목은 오랜 기간 동안 열정을 갖고 미치듯이 공부를 해야 얻을 수 있는데 이는 재력으로 해결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역설적으로 이렇게 기증품의 분야가 워낙 넓고 방대해 일반인들에게는 작품 감상에 어려움이 따르는 것도 사실이다. 이번에 출간된 <이건희 컬첵션 TOP30-명화편>은 여기에 착안해 이건희 컬렉션 중에서 일반인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명화를 중심으로 소개하는 책이다. 근현대 미술품 1,448점 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화가 16명의 명화 30점을 중심으로 소개했다. 근현대 작가를 선정한 이유는 이건희 컬렉션 미술품 중 근현대작가 작품이 1,488점으로 가장 많아 이건희 회장의 컬렉션 철학이 잘 드러나기 때문이다. 국내 작가는 현재까지도 회고전이 활발하게 열리거나 경매에서 높은 가격에 거래되어 작품 최고가를 경신하는 등 끊임없이 대중에게 회자하는 작가로 선정했고, 서양화가 역시 작품 가격이 너무 비싸 엄두도 내지 못했던 서양 근대 미술 거장을 선정했다.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미술사적으로도 높은 가치를 받는 작품들이다. 책에는 화가 16명의 이건희 컬렉션 30점을 포함해 이들의 대표 작품도 같이 담아 총 87점을 소개한다. 국내 작가는 현재까지도 회고전이 활발하게 열리거나 경매에서 높은 가격에 거래되어 작품 최고가를 경신하는 등 끊임없이 대중에게 회자하는 작가로 선정했고, 서양화가 역시 작품 가격이 너무 비싸 소장할 엄두도 내지 못했던 서양 근대 미술 거장을 선정했다.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미술사적으로도 높은 가치를 받는 작품들이다. 책에는 화가 16명의 이건희 컬렉션 30점을 포함해 이들의 대표 작품도 같이 담아 총 87점을 소개한다. 책에 소개된 국내 작가 작품으로, BTS RM이 작품 감상 사진을 남겨 화제가 된 작품이자 이건희컬렉션에서 가장 많은 작품 수를 기록한 유영국 화가의 작품 <산> 시리즈, 1972년 이후 50년 만에 실물을 드러내 미술계를 충격에 빠트린 국민화가 이중섭의 <흰 소>와 <황소>, 삼성가에 오랫동안 사랑받은 화가이자 가격이 비싸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 시도조차 하지 못했던 김환기 화가의 절정기 시절의 대표작품 <산울림 1919-Ⅱ-73 #307’>, 1980년대 이후 40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환기 화가의 다른 작품 <여인들과 항아리>, 1970년대 문자 추상을 개척한 이응노 화가의 작품 <구성>, <인간> ,근대 미술사 연구에 가치가 큰 1940년대 박래현의 작품 등 국내 작가 8명의 이건희 컬렉션 22개 작품과 그들의 대표작을 같이 소개한다. 서양화가 작품으로, 모네 후기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인상주의와 추상 주의를 연결하는 미술사적 의미가 높은 '수련이 있는 연못', 초현실주의 작가 살바도르 달리 '켄타우로스 가족', 색채의 마법사 샤갈의 '붉은 꽃다발과 여인들' 외에도 작품 가격이 너무 비싸 엄두도 내지 못했고 한국에 한 번도 소개되지 않았던 서양 근대 미술 거장들의 최고 수준의 이건희 컬렉션 8점과 그들이 대표작도 소개한다. 이건희 컬렉션을 중심으로 설명하되 화가의 작품을 쉽게 이해하는데 필요한 당시 시대적 배경과 작가와 작품의 이면도 같이 설명한다. 미술 작품에 대한 호기심이 단순한 정보습득에 그치지 않고 좀 더 깊이 있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세계적인 컬렉터 이건희 회장이 사랑한 화가들의 작품이 궁금했던 이들과, 소개된 화가들의 삶을 들여다보며 작품의 의미를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충분한 가치를 제공해 줄 것이다.이건희 컬렉션은 대부분 학술적으로 큰 가치를 지니는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고갱, 르누아르, 모네, 피사로, 샤갈, 미로, 달리와 같은 해외 거장들의 회화 작품과 피카소의 도자기 작품 112점 등 세계적인 명화가 국내 미술관에 소장되어 문화의 국격을 한층 높였다. 여기에 김환기, 박수근, 이중섭, 유영국, 이응노 등 한국 미술사에 한 획을 그은 대가들의 작품 또한 기증되어 그 역사적 가치는 이루 말할 수 없다. 이 소장품들은 대부분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에 기증되었으며, 일부는 박수근미술관, 대구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전남도립 미술관, 이중섭미술관 등 화가의 고향으로 돌아가 제자리를 찾았다. 이 책 《이건희 컬렉션 TOP 30-명화 편》은 기증된 고미술품 2만 1,693점과 근현대 미술 작품 1,400여 점 중에서도 한국과 서양의 화가 열여섯 명의 명화 30점을 중심으로 엮었다. 작품을 보는 이건희 회장의 혜안을 깊이 있게 담아내기 위해 명화라는 주제에 한정했으며, 그가 특별히 사랑했던 한국과 서양의 화가들을 한데 모아 컬렉터로서의 균형 잡힌 철학을 드러내고자 했다. 삼성가의 사랑을 오래도록 받아왔던 작가 김환기의 걸작으로 1980년대 중앙일보사 신사옥 로비에 걸렸던 <여인들과 항아리>를 비롯해, 이건희 컬렉션에서 가장 많은 작품 수를 기록한 유영국의 작품들에 얽힌 이야기도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들 열여섯 작가의 대표작을 포함해 모두 79점의 작품을 이 책에 실었다.
법화경 한글 사경 4
새벽숲 / 김현준 옮김 / 2015.05.15
5,000원 ⟶ 4,500원(10% off)

새벽숲소설,일반김현준 옮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2
동아시아 /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제작팀 (지은이) / 2022.03.30
16,000원 ⟶ 14,400원(10% off)

동아시아소설,일반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제작팀 (지은이)
2021 한국방송대상 문화예술교양 부문 수상. 독재 정권을 뒤집어 놓은 여공들의 결연한 반란에서부터 헌정 역사상 최대 규모의 사기 사건에 얽힌 전말에 이르기까지 역사 속 사건 한중간에서 만나는 개개인들의 내밀한 이야기를 담았다. 역사교양의 판을 뒤집는 혁신적인 스토리텔링.들어가며 /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제작팀 첫 번째 이야기 장윤정 암살자와 추적자들 : 백범 김구 선생 암살 사건 PD노트 | 이대성 PD 두 번째 이야기 임동순 우리는 ‘내일의 죠’ : 요도호 납치 사건 PD노트 | 박기영 PD 세 번째 이야기 서인희 지키지 못한 약속 : 오소리 작전 PD노트 | 왕성우 PD 네 번째 이야기 손하늘 조작된 살인의 밤 : 파출소장 딸 강간살인 사건 PD노트 | 왕성우 PD 다섯 번째 이야기 손하늘 공포의 17시간 30분 : 2인조 카빈 연쇄 강도 사건 PD노트 | 이대성 PD 여섯 번째 이야기 이해연 101호 작전, 흰 장갑의 습격 : YH무역 여공 농성 사건 PD노트 | 유혜승 PD 일곱 번째 이야기 이해연 피의 일요일 :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 사건 PD노트 | 김현정 PD 여덟 번째 이야기 이수진 죽은 자의 생존 신고 : 국군 포로 장무환 구출 작전 PD노트 | 박민기 PD 아홉 번째 이야기 임동순 죽지 않는 남자 : 조희팔 의료기 역렌탈 사기 사건 PD노트 | 박기영 PD사건의 이면을 들추고 진실을 엿보다 과거와 현재를 잇고,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꼬꼬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 이어 출간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2』는 SBS에서 제작·방영하는 동명의 시사 교양 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2〉에서 방영한 에피소드를 모아 단행본으로 재구성한 책이다. 〈꼬꼬무〉는 파일럿 방송과 시즌제 방송을 넘어서 정규 방송으로 편성된 상태지만 기본적인 포맷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장 트리오’라고 불리는 세 명의 발화자가 각기 초대한 이야기 친구와 시청자를 대상으로 역사에 큰 자취를 남긴 커다란 사건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야기를 성공적으로 구성하기 위해서는 물론 풍부한 자료가 필요하다. 〈꼬꼬무〉 제작팀은 효율을 도외시한채,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위한 온갖 자료를 그러모은다. 공식 기록과 수사보고서, 사건 당시의 언론 보도자료, 생존자의 인터뷰, 떠나간 이의 녹취록…. 그렇게 자료를 하나하나 그러모음으로써 비로소 보이는 것이 ‘진실’의 편린이다. 제작팀은 책의 서문에서, ‘가장 기분 좋으면서도 마음을 무겁게 했던 평’이라고 칭하며, 민용준 대중문화 칼럼니스트의 비평을 인용한다. “〈꼬꼬무〉는 사건의 이면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럼으로써 중요한 진실이 손쉽게 훼손되고 왜곡된 진실이 세상을 유린하는 작금의 세상을 보다 세심하게 살펴보길 권하는 것 같다.” ‘사건’을 한두 문장으로 정의하는 일은 몹시 쉬운 일이다. 〈꼬꼬무〉에서, 그리고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사건들도 예외가 아니다. 왕성우 PD가 연출하고 손하늘 작가가 대본을 쓴 〈파출소장 딸 강간살인 사건〉을 떠올려 보자. “1972년 9월 27일에 강원도 춘천에서 일어난 아동 강간살인 사건이자 피의자 조작 사건.” 제작팀이 찾아서 백주하에 드러내고자 하는 것은 이 단촐한 문장 뒤에 숨은 ‘사람’의 이야기이자, ‘사건의 이면’이며, 동시에 견고한 ‘진실’이다. 강간살인 사건이자 피의자 조작 사건이었던 이 사건이 누명을 쓴 피의자와 그 가족들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남겼는지, 수사 과정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어떤 과정을 거쳐 당시 피의자를 ‘악마’로 만들었는지, 이 거대한 조작의 뒤에 어떤 거대한 배경이 숨어 있었는지, 무엇보다 상처받은 피의자 가족들이 어떻게 삶을 꾸려가고 있는지…. 아무리 헤아려도 끊이질 않는 궁금증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여기에 대한 답은 결코 단숨에 요약 정리해낼 수 없는 것이다.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대화다.” 영국의 역사학자인 E.H. 카(1892~1982)가 명저 『역사란 무엇인가』에서 설파한 말이다. 이 말을 받아 표현하자면, 〈꼬꼬무〉의 플랫폼은 그야말로 ‘역사’ 그 자체다. 과거에 남은 기록과 기억,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의 시선이 얽히며 ‘진실’을 들추어낸다. 우리에게 보이는 한 단면만이 아니라 이면까지도 빠짐없이 들여다볼 때, 사건은 전혀 새로운 얼굴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그리고 이 진실은 가짜뉴스와 선동이 범람하는 작금의 세태에 커다란 경종을 울린다. 〈꼬꼬무〉가 돌아왔다! 2021년 한국방송대상에 빛나는 역사교양의 새로운 트렌드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그에 따른 사회 불안 및 흉악 범죄 증가의 영향일까. 범죄나 사건사고, 미제 사건 등을 다루는 텔레비전 교양 프로그램이 우후죽순처럼 등장했다. 〈표리부동〉, 〈알아두면 쓸데 있는 범죄 잡학사전〉, 등이다. 정확히 범죄와 관련된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당신이 혹하는 사이〉, 〈심야괴담회〉 같은 프로그램도 있다. 소재와 포맷은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공통점이 있다면 ‘스토리텔링’을 중심에 두고 진행된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 스토리텔링형 교양 프로그램의 대표주자가 바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다. 〈꼬꼬무〉는 2021년 제48회 한국방송대상에서 문화예술교양 부문을 수상하며 그 진가를 입증했다. 물론 시청률 또한 어지간한 예능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유지하며 순항 중이다. 2022년 현재에는 파일럿 방송과 시즌제 편성을 넘어, 정규 방송으로 편성되어 방송되고 있다. 〈꼬꼬무〉의 중심에 있는 것은 무엇보다 ‘사람’이다. 사람과 사람 간의 일대일 대화 형식으로 구성된 포맷도 그렇지만, 이야기의 한중간에 있는 것 또한 ‘사람’이다. 단순히 범죄 사건의 ‘범인’이라든가 하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주인공’만이 아니다. 사건의 한복판에 서 있었던 각자의 시각을 그러모아 재구성해, 전체 사건이라는 거대한 직소 퍼즐을 성공적으로 재구성해낸다. ‘요도호 납치 사건’ 당시 관제를 맡았던 항공관제사, ‘2인조 카빈 연쇄 강도 사건’에서 인질극 현장 취재를 나갔던 사진 기자, ‘파출소장 딸 강간살인 사건’에서 누명을 쓴 피의자의 아들…. 그들을 입을 빌려서 듣는 ‘그날’의 사건 이야기는 그간 단편적으로만 알고 있던 사건과는 전혀 다른 면모를 드러낸다. 이 ‘대화’를 통해 독자들은 ‘그날’의 진실을 이해하고, 이 거대한 사건이 오늘날의 우리에게 가지는 의미를 되새김질할 수 있다. 독재 정권을 무너뜨리는 도화선이 된 여공들의 결기에서부터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사기 사건에 이르기까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2』에는 2021년 봄에 방영을 시작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 2〉에서 방영된 총 20편의 에피소드 중에서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던 에피소드 9편을 엄선해 수록했다. 전작이 7편의 에피소드를 수록했던 것과 비교했을 때 크게 풍성해졌으며, 이번에도 방송에서 시간 관계상 잘려나갔던 일부 내용이나, 각 에피소드의 연출을 맡은 담당 PD의 후일담을 담은 PD노트를 수록해 풍부하고 알찬 구성을 유지하고 있다. 박정희의 유신 정권을 무너뜨린 도화선이 된 게, 당시 ‘공순이’라고 불리며 천대받던 여공들이었다고 하면 믿을 수 있을까? 온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버마 아웅산 묘소 폭발 사건 당일, 그 현장에서는 무슨 일들이 일어났을까? 국군 포로, 납북 피해자들은 어떤 마음을 안고 조국을 향해 한겨울 차가운 압록강으로 뛰어들었을까? 지금 우리는 역사적 사건 속에서 저마다의 상처를 끌어안고 살아가야 했던 그들을 어떻게 대하고 있을까? 자, ‘그날’의 이야기를 들은 ‘오늘’ 당신의 생각은?사건의 이면을 들여다보는 일은 쉽지 않다. 〈꼬꼬무〉 제작팀이 택한 방법은 효율과는 거리가 멀다. ‘다다익선(多多益善)’. 가능한 한 많은 자료를 찾아내 시간을 들여 검토한다. 그리고 ‘그날’ 그곳에 있었던 사람들에게 묻고 또 묻는다.들어가며 중 한반도의 완전한 자주독립이 마지막 소원이었던 백범 선생님. 그 바람은 끝내 이뤄지지 않았다.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들의 숙제이나, 우리는 잊고 산다. 기억하지 않는 자는 그 일을 반복한다는 말이 새삼 두렵게 느껴졌다. (…) 역사는 발견하고 행동하는 이들을 통해 현재와 맞닿는 것이 아닐까. 그 과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그날 이야기를 할 수 있어 뜨겁고 영광스러운 시간이었다.〈첫 번째 이야기, 백범 김구 선생 암살 사건〉 PD노트 중 요도호 사건 이후 부대에서는 그에게 아무런 관제도 맡기지 않았다고 해. 김포공항을 평양이라고 거짓 관제한 채 씨에게는 관제를 맡길 수 없다는 것일까? 묵묵히 참고 견디던 채 씨는 요도호 사건 이듬해인 1971년 6월 30일, 결국 군복을 벗으며 8년 7개월의 군 생활을 접었다고 해. 제대 후 항공사에 취직해서 운항관리사로 일하겠다는 꿈도 물거품이 됐어. 영어에 능통하고 미연방항공국 항공관제사 면허를 취득한 촉망받는 관제사였던 그는 오랜 시간 술을 손에서 놓지 못하며 실의에 빠져 살았다고 해. 〈두 번째 이야기, 요도호 납치 사건〉 중
말 잘한다는 소리를 들으면 소원이 없겠다
비즈니스북스 / 정흥수(흥버튼) (지은이) / 2022.06.06
16,000원 ⟶ 14,400원(10% off)

비즈니스북스소설,일반정흥수(흥버튼) (지은이)
염소처럼 떨리는 작은 목소리, 부정확한 발음으로 우물우물 말하는 습관, 자신 없게 말하는 단조로운 말투…. 당신의 말하기는 어떤가? 혹시 주위로부터 말이 잘 들리지 않는다거나, 말이 지루하다는 평가를 듣는다면 당신의 말하기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다. 불안정한 발성으로 인해 목소리에 힘이 실리지 않을 수도 있고 어린 시절부터 잘못 굳어진 발음으로 지금까지 말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혹은 말하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자신감을 잃은 것은 아닌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말은 사회 속에서 관계를 맺어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를 표현하고 대인관계에 깊이를 더하고 커리어의 성과와 성취를 끌어올리는 데 보탬이 되는 말하기 기술을 배워보자. 13년차 아나운서이자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10년째 말하기를 가르치고 있는 ‘흥버튼’ 정흥수 저자는 약 10만 명의 사람들에게 말하는 방법을 전수해왔다. 10년 넘게 방송을 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스피치를 알려주며 터득하고 정리한 말하기의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스킬과 그 연습 방법을 이 책에 담았다. 복식호흡으로 듣기 좋은 안정적인 목소리를 찾는 법, 또박또박 정확한 발음으로 교정하는 방법, 상황과 목적에 맞게 톤을 변화시키며 상대방을 사로잡는 말하기 노하우, 떨지 않고 인상적으로 발표하는 방법, 말하지 않는 순간에도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비언어 구사법까지 이 책 한 권으로 모두 마스터할 수 있다.프롤로그 | 말을 잘하게 되면 알게 되는 것들 말하기 진단 체크리스트 1단계 발성을 바꾸면 목소리가 좋아진다 Intro | 타고난 목소리도 바꾸는 복식호흡 발성 목소리가 마음에 안 드는 이유 매력적인 목소리를 만드는 복식호흡 발성법 긴장과 떨림을 잡아주는 스타카토 발성법 숨을 마시고 배로 말하는 게 중요하다 복식호흡 발성을 연습하는 최고의 방법 흥버튼의 스페셜 코칭 1_ 목소리 관리 노하우 흥버튼의 스페셜 코칭 2_ 발성법이 궁금해요 2단계 발음만 좋아도 사람이 달라 보인다 Intro | 다행히 발음은 금방 좋아진다 발음이 안 좋은 이유 아나운서처럼 말하는 19개 자음 발음법 아나운서처럼 말하는 21개 모음 발음법 또박또박한 발음으로 거듭나는 다섯 가지 전략 발음이 좋아지려면 좋은 발음을 잘 들어야 한다 흥버튼의 스페셜 코칭 1_ 발음 훈련 방법 흥버튼의 스페셜 코칭 2_ 발음에 대해 궁금해요 3단계 말투만 바꿔도 말이 먹히기 시작한다 Intro | 말을 맛있게 하는 비결은 말투에 있다 당신의 이야기가 지루한 이유 청중을 집중하게 만드는 톤의 비밀 핵심 메시지를 강조하고 신뢰를 주는 말투 공감과 설득에 유리한 부드러운 말투 똑 부러지게 말하며 관심을 집중시키는 말투 흥버튼의 스페셜 코칭 1_ 상황별 말투 연습 흥버튼의 스페셜 코칭 2_ 말투에 대해 궁금해요 4단계 설득력 있는 발표는 누구나 할 수 있다 Intro | 발표는 잡아야 할 기회다 발표가 두려운 이유 발표하지 말고 대화하라 결론-결론-결론, 중요한 것만 말하라 청중의 관점으로 쉽게 말하라 스크립트를 써야 발표 실력이 는다 흥버튼의 스페셜 코칭 1_ 상황별 말하기 노하우 흥버튼의 스페셜 코칭 2_ 발표할 때 궁금해요 5단계 비언어를 잘 활용하면 매력적으로 보인다 Intro | 비언어는 더 직관적인 말이다 당당해 보이지 않는 이유 품격을 높이는 제스처의 기술 한 문장에 한 사람씩 눈을 맞춰라 나를 돋보이게 하는 반듯한 자세 우아한 분위기로 상대를 공략하라 흥버튼의 스페셜 코칭 1_ 상황별 비언어 코칭 흥버튼의 스페셜 코칭 2_ 비언어가 궁금해요 “너 진짜 말 잘한다!”라는 찬사를 듣고 싶지만, “뭐라고?”, “다시 한번 말씀해주시겠어요?”라는 소리만 듣는 당신에게 핵심만 콕콕 짚어주는 ‘말 스킬 향상 5단계 트레이닝’을 권합니다! 염소처럼 떨리는 작은 목소리, 부정확한 발음으로 우물우물 말하는 습관, 자신 없게 말하는 단조로운 말투…. 당신의 말하기는 어떤가? 혹시 주위로부터 말이 잘 들리지 않는다거나, 말이 지루하다는 평가를 듣는다면 당신의 말하기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다. 불안정한 발성으로 인해 목소리에 힘이 실리지 않을 수도 있고 어린 시절부터 잘못 굳어진 발음으로 지금까지 말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혹은 말하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자신감을 잃은 것은 아닌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말은 사회 속에서 관계를 맺어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를 표현하고 대인관계에 깊이를 더하고 커리어의 성과와 성취를 끌어올리는 데 보탬이 되는 말하기 기술을 배워보자. 13년차 아나운서이자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10년째 말하기를 가르치고 있는 ‘흥버튼’ 정흥수 저자는 약 10만 명의 사람들에게 말하는 방법을 전수해왔다. 10년 넘게 방송을 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스피치를 알려주며 터득하고 정리한 말하기의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스킬과 그 연습 방법을 이 책에 담았다. 복식호흡으로 듣기 좋은 안정적인 목소리를 찾는 법, 또박또박 정확한 발음으로 교정하는 방법, 상황과 목적에 맞게 톤을 변화시키며 상대방을 사로잡는 말하기 노하우, 떨지 않고 인상적으로 발표하는 방법, 말하지 않는 순간에도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비언어 구사법까지 이 책 한 권으로 모두 마스터할 수 있다. 저자는 말 스킬만 제대로 익혀도 신뢰를 주는 말, 마음을 얻는 말, 주목을 받는 말, 기회를 잡는 말하기를 누구나 할 수 있다고 한다. 숨겨져 있던 당신의 말하기 능력을 발견하고 갈고닦아줄 기적의 말 스킬 트레이닝을 이 책으로 지금 당장 시작해보라. “나도 말 잘한다는 소리를 들으면 소원이 없겠다!” 말재주 없는 사람이 매력적으로 말할 수 있는 방법은 따로 있다! “발표만 하면 목소리가 너무 떨려요!”, “시끄러운 곳에서 말하면 목이 금방 쉬어요!”, “불친절하게 말한다는 소리를 들어요!”, “중요한 부분을 강조해서 말하고 싶은데 어떻게 살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려운 얘기를 재미있게 말하고 싶어요!”, “자꾸만 사람들이 내 말을 못 알아듣고 되물어봐요!”, “똑똑해 보이는 말을 하고 싶어요!” LG그룹, 카카오뱅크 등 국내 유명 기업 리더들의 스피치 강사이자 클래스유, 클래스 101, 인프런 등의 온라인 강의 플랫폼에서 스피치 인기 강좌를 이끌고 있는 ‘흥버튼’ 정흥수 저자는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말하기 고민과 마주해왔다. 그리고 말하는 요령을 알려주니 대부분의 고민이 해결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들은 몰라서 못 고쳤을 뿐이었다. 저자 역시 처음부터 말을 잘하던 사람이 아니다. 그렇기에 각고의 노력 끝에 터득하고 정리한 자신의 말하기 노하우를 사람들에게 전하면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했고 이 책을 썼다. 각자에게 맞는 예쁜 목소리, 듣기 좋은 목소리, 자신감 있는 목소리를 찾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아는가? 발음만 좋아져도 목소리가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은? 발음이 빠르게 좋아지는 방법도 있다. 사회적 약속인 발음이 훌륭하다는 것은 타인이 내 말을 잘 알아들을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말투 역시 배울 수 있다. 일상 대화와 업무상의 말하기는 분명 차이가 존재한다. 또 신뢰감을 주는 말, 주목받기 위한 말 등 목적에 따라 말하는 톤이 달라져야 한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말 스킬을 배워야 하는 이유다. 일상 대화부터 면접, 발표, 유튜브까지 모든 상황에서 효과를 발휘하는 ‘흥버튼’의 말하기 강의! 목소리가 좋은 배우를 떠올려보자. 말 한마디만 들어도 호감이다. 목소리가 듣기에 안정적이고 소리가 고우면 진중해 보이고 왠지 믿음이 간다. 이는 사회생활에 있어 엄청난 혜택이다. 발성법을 제대로 배우면 누구나 이런 목소리를 낼 수 있다. 복식호흡을 통한 발성으로 말을 해보자. 책을 보며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복식호흡이 어려워 매번 포기했던 사람도 쉽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발음의 경우는 보다 더 쉽고 빠르게 개선할 수 있다. 저자가 알려주는 또박또박 말하는 다섯 가지 발음 전략만 잘 숙지해도 단번에 발음이 나아질 것이다. 평소 자신의 말이 잘 먹히지 않는다고 느꼈다면 말투와 말의 톤을 점검해야 한다. 특히 면접이나 발표, 유튜브와 같이 목적성을 띠고 있는 말하기의 경우 톤을 변화시키면 분위기가 달라지고 청자의 집중력이 확 올라가게 마련이다. 상황에 맞춰 적절한 말투로 말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다. 책 속 QR코드와 연동돼 있는 저자의 강의 영상을 보며 마치 일대일 과외를 받는 느낌으로 언제 어디서나 연습할 수 있다. 따라 읽고 말하다 보면 발음부터 설득력까지 확 달라지는 5단계 말 스킬 트레이닝! 이 책은 총 5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1단계부터 3단계는 말하기의 가장 기초인 발성법, 정확한 발음법, 다양한 말투 구사법을 짚어준다. 확신에 찬 당당한 목소리, 또박또박 알아듣기 좋은 발음, 말하는 상황과 목적에 맞는 적절한 톤으로 말하는 것이 기본이다. 이것이 충족돼야만 말하기에 자신감이 생기고 말하는 것이 즐거워져 더욱 말을 잘하게 된다. 4단계부터는 말의 힘을 극대화시키는 실전 말하기 기술을 전수한다. 4단계에서는 발표를 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고, 5단계에서는 비언어를 잘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주목받는 발표를 하기 위해서는 스크립트를 달달 외우지 말라고 한다. 청중과 대화하듯 편안하게 말하는 발표자의 태도에서 발표의 수준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또 경우에 따라서는 말의 내용보다 화자의 서 있는 자세, 시선 처리, 손동작, 표정 등과 같은 비언어적 요소들이 청자에게 더 크게 작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발성법부터 정확한 발음법, 디테일한 말하기 요령 등을 따라 하다 보면 단기간 내에 자신의 말이 확실히 달라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갈수록 말로 나를 표현해야 하는 시대에 사는 우리들에게 이런 ‘말 자신감’은 나를 지키는 방법이자 살아남기 위한 전략이다. 스스로 만족하는 말, 성과를 올리고 기회를 잡는 말을 당신도 할 수 있다.누구나 좋은 목소리를 가질 수 있다. 내 목소리가 바뀌고 수강생의 목소리가 달라지는 걸 겪으며 확신했다. 우리는 끊임없이 말하고 산다. 좋은 목소리를 가져야 하는 이유다. 목소리는 나를 표현하는 수단이다. 내가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목소리로 전달한다. 결과적으로 좋은 목소리는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온다. 특히 직장 생활은 보고, 회의, 발표의 연속이다. 작고 떨리는 목소리로 보고하면 확신 없이 들린다. 프로젝트가 순조롭지 않은 것 같고 성과가 불투명해 보인다. 반면에 또렷하고 자신 있는 목소리로 말하면 신뢰가 간다. 유능하게 일을 잘하고 있다고 느껴지고 상사의 눈에 띈다. 그런 인상은 발표를 마친 후로도 오랫동안 지속된다. 당연히 승진도 빨라진다. 내게 발성 수업을 듣고 1년도 안 돼 임원으로 발탁된 수강생들도 있었다. 1단계 <발성을 바꾸면 목소리가 좋아진다> 중에서 복식호흡 발성으로 ‘아∼’를 하다가 입 모양만 바꿔서 ‘안녕하세요’라고 말한다. 한 번 마신 숨으로 ‘아∼ 안녕하세요’라고 말하는 것이다. 톤을 바꾸지 않고 저음 그대로 ‘안녕하세요’까지 한다. 배는 복식호흡 발성을 할 때처럼 천천히 들어간다. 마지막 글자 ‘요’까지 소리의 크기와 톤을 유지하고, 소리가 점점 작아지거나 톤이 높아지지 않도록 연습한다. 주의할 점은 ‘아∼’를 하다가 숨을 멈추고 ‘안녕하세요’ 하지 않는 것이다. 한 호흡으로 연결해서 말해야 한다. ‘아∼’는 저음으로 잘하다가 ‘안녕하세요’에서 톤이 높아지는 경우도 있다. 이는 고음으로 말하는 습관이 나온 것이다. ‘아∼’의 톤 그대로 하도록 신경 쓰자. 배에 손을 올리고 마지막 글자까지 점점 배가 들어가는지 확인한다. 1단계 <발성을 바꾸면 목소리가 좋아진다> 중에서 한 수강생은 회사 대표와 회의할 때 빠짐없이 녹음한다고 했다. 대표의 말이 빠르고 발음이 부정확해서 알아듣기 힘들기 때문이다. 회의가 끝나면 팀원들과 녹음한 내용을 다시 들으며 지시 내용을 파악한다고 했다. 얼마나 비효율적인가. 대표의 발음이 좋았다면 직원들이 이런 수고를 덜고 그 시간에 일을 더 해서 수익 창출에 기여했을 것이다. 발음은 메시지 전달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발표 내용이 아무리 잘 짜여 있어도 발음이 좋지 않으면 청중들에게 가닿지 않는다. 즉 전달이 먼저이고 내용 파악이 다음이다. 지적 수준이 높아도 발음이 좋지 않으면 박학해 보이지 않는다. 사업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발음이 좋지 않으면 설득력을 잃는다. 능력을 파악하기 전에 발음이 좋지 않은 게 먼저 보인다. 이처럼 발음은 하고자 하는 말을 전달하는 1차적 수단이다. 2단계 <발음만 좋아도 사람이 달라 보인다> 중에서
성인 ADHD 안내서
영진.com(영진닷컴) / 후쿠니시 이사오, 후쿠니시 아케미 (지은이), 이호정 (옮긴이) / 2019.01.07
14,500원 ⟶ 13,050원(10% off)

영진.com(영진닷컴)취미,실용후쿠니시 이사오, 후쿠니시 아케미 (지은이), 이호정 (옮긴이)
성인기 ADHD 또는, ADHD의 특성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무엇인가 알 수 없는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사람과 또 그 가족들을 위하여 다양한 사례를 만화로 풀어 설명한다. ADHD의 발현 방법과 자신의 ADHD를 파악하는 방법과 ADHD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예를 더 자세하게 살펴본다. 또한 ADHD인 사람이 어려움에 대응하기 위해서, ADHD의 특성을 고려한 극복법을 소개한다. ADHD인 사람이 실제로 해보고 효과가 있었던 방법과 미국의 하버드 메디컬 스쿨의 임상 현장에서 효과를 보고 있는 방법 등을 바탕으로 소개하고 있다.언제나 실패만 하고... 시작하면서 간과하기 쉬운 성인 ADHD 1장 ADHD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 않습니까? 01 성인 ADHD ▶ 이런 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 않습니까?」 ▶ ADHD란? 「ADHD(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란?!」 ▶ ADHD의 특성은 많은 사람들에게 해당된다 ▶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체크 시트 ▶ 왜 ADHD가 될까? ▶ ADHD인 사람의 뇌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 ▶ 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지 여부를 본다 ▶ 문부과학성에 따른 ADHD의 정의 ▶ ADHD가 나타나는 형태는 각양각색 「어렸을 때는 어땠습니까?」 02 ADHD를 극복하기 위해서 ▶ 자신의 ADHD를 잘 파악하자 「ADHD라고 알아채게 된 것은?」 「ADHD는 치료하면 나을까?」 ▶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자신을 질책하고 있지는 않나요? ▶ ADHD 극복의 목표 2장 ADHD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01 ADHD로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간관념이 허술한 지각상습범?」 「하려고 생각했던 일이 많이 있었는데…」 「집이 쓰레기로 넘쳐나고 있다」 「애인에게도 차였다」 「생각 없이 말을 해서 상대방을 화나게 한다」 「불쑥 화를 내는 다혈질?」 02 위험한 행위 「새 것을 좋아하고 잘 꽂히기 쉽다」 「침착성이 없다」 「말을 이해하기 어렵다」 「환경이 바뀌면...」 3장 스스로 할 수 있는 ADHD 대처법 01 자신의 ADHD를 잘 파악하자 「결정적인 순간에 대하여」 「ADHD적 시간 관리법」 「ADHD적 직무 관리법」 「ADHD적 정리법」 「ADHD적 저금법」 02 예정에 없는 쇼핑은 즉시 결정하지 않기 「ADHD적 커뮤니케이션 방법」 「ADHD에 의한 중독에서의 탈출법」 「ADHD 극복 서포터를 만들자」 4장 ADHD를 병원에서 치료하다 01 ADHD 치료 ▶ ADHD로 진찰받다 성인기 ADHD의 자기기입식 증상 체크리스트 ▶ 정확한 진단을 위하여 ▶ ADHD와 동시에 나타나는 다른 장애 ▶ 치료의 개시와 목적 ▶ 약에 의한 치료 ▶ 약물 이외의 치료법 ▶ 지속적인 치료와 재검토 ▶ ADHD 치료의 종료와 그 후 5장 ADHD를 극복하고… 01 강점 살리기 ▶ 영감은 대단한 무기 「ADHD는 발상이 풍부!」 「집중력이 발휘될 때」 「새로운 것을 바로 기억한다」 「막판에 강하다」 「잘하는 일에 관심을 돌린다」 02 ADHD를 극복하고 나서 「자신감을 되찾을 수가 있었다」 「부부관계가 개선」 「시간에 쫓기지 않게 되었다」 「더러운 방에서 탈출!저금도 하게 되었다」 「조금씩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참고문헌성인 ADHD 안내서 나는 왜 침착하지 못하고 충동적일까? ‘침착성이 없다, 가만히 있는 것을 잘하지 못한다, 충동적이다, 시간 관리를 잘하지 못한다, 정리정돈을 잘하지 못한다, 잘 잊어버린다, 주의가 산만하다, 불안감이 강하다, 좀처럼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 등등 생각해 보면 누구라도 하나 정도는 해당할 법한 항목들뿐입니다. 왜 세상에는 「정리정돈 기술」, 「시간 관리법」 등의 책이 존재할까요? 왜 스마트폰 앱에는 일의 효율성 등을 위해 각종 스케줄 관리 도구, 직무 관리 도구, 알림 기능 등이 나열되어 있을까요? 이것은 많은 사람이 ‘잊어버리거나, 놓쳐버리거나, 늦어버리거나’ 하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현대 사회는 본래 인간이 자연스럽게 발휘할 수 있는 관리 능력보다 조금 더 복잡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이러한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어렵다고 해서 능력이 낮은 것은 결코 아닙니다. 만약, 당신 안에 있는 ADHD가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면, 그것을 주의 깊게 관찰해서, 통제할 방법을 찾아서 해결하면 됩니다. ADHD의 대처법을 생각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이 어떤 환경에서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를 확실하게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책은 성인기 ADHD 또는, ADHD의 특성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무엇인가 알 수 없는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사람(이하, ADHD인 사람이라고 부릅니다)과 또 그 가족들을 위하여 다양한 사례를 만화로 풀어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시각적, 직관적인 정보 전달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장 ADHD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 않습니까? 좀처럼 알아채기 어려운 ADHD. ADHD가 원인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1장에서는 ADHD의 발현 방법과 자신의 ADHD를 파악하는 방법에 관해서 알아봅니다. 2장 ADHD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ADHD는 생활에 어떤 영향을 주는 것일까요? 이 장에서 소개하고 있는 것과 같은 삶의 힘듦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은 어쩌면 ADHD가 원인일지도 모릅니다. ADHD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예를 더 자세하게 살펴봅니다. 3장 스스로 할 수 있는 ADHD 대처법 3장에서는 ADHD인 사람이 어려움에 대응하기 위해서, ADHD의 특성을 고려한 극복법을 소개합니다. ADHD인 사람이 실제로 해보고 효과가 있었던 방법과 미국의 하버드 메디컬 스쿨의 임상 현장에서 효과를 보고 있는 방법 등을 바탕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ADHD에 의한 어려움은 사람마다 각기 다르기는 하지만, 참고하여 생활을 개선할 수 있는 힌트를 찾기 바랍니다. 4장 ADHD를 병원에서 치료하다 ADHD는 병원에서 치료할 수 있습니다. 한편, ADHD와 함께 다른 합병증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고, ADHD와 비슷한 질병인 경우도 있으므로 스스로 판단하지 말고 병원에서 진찰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 장에서는 병원에서 받는 검사와 진단, 치료에 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5장 ADHD를 극복하고… 이미 ADHD에 의한 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생활을 통제할 수 있게 된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ADHD인 사람에게는 잘하지 못하는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잘하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자신의 장점에도 눈을 돌려 보고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갑시다.
한판의 검도교실
직지 / 박학진 (지은이) / 2023.04.27
40,000

직지취미,실용박학진 (지은이)
저자가 평생에 걸쳐서 수련해오고 있는 검도기본을 포함해서 검도기술 및 응용과 대응기술에 관련된 수련방법과 검도지도자로서 경험한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저자가 경험한 각종 전국검도대회에 대한 진솔한 생각과 승단, 심판, 검도대회의 관전에 대한 의견도 추가로 구성하여 검도를 수련하는 독자들의 검도기본과 기술향상, 그리고 검도수련 시 참고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내용을 담았다. 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기본동작의 이해, 머리치기 기본동작, 머리치기 응용동작, 손목치기 기본 및 응용동작, 상대의 머리공격 시 대응기술, 허리치기의 이해, 퇴격기술, 찌름기술, 상단기술, 상단대응기술과 부록으로 공격겨눔, 검법연구(검도의 본 지도 포인트, 본국검법, 조선세법), 승단·심판·관전평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책을 내면서 12 기본동작의 이해 25 큰 동작 후리기 26 앞뒤, 우측-좌측, 우비켜-좌비켜, 우비켜 돌려-좌비켜 돌려 26 기본동작 32 정면머리, 좌우면 머리, 손목, 허리(2동작과 1동작으로 실시) 32 큰동작 밀어걷기 공간치기 35 1. 앞으로, 뒤로 크게 일보씩 이동하면서 정면과 좌우면 머리치기 35 2. 앞으로, 뒤로 크게 일보씩 이동하면서 손목-머리치기 35 3. 앞으로 일보씩 밀어걷기로 이동하면서 손목-머리-오른 허리치기 35 4. 앞으로 이동하면서 손목-머리치기 36 5. 앞으로 손목-머리 치고 잠시 멈추고 뒤로 머리-손목치기 36 6. 앞으로 뒤로 이동하면서 손목, 머리, 오른쪽 허리, 왼쪽 허리 연속치기 36 7. 앞으로 양발을 이동하면서 정면머리, 좌측과 우측으로 비켜 머리 연속치기 36 빠른 동작 40 빠른 동작을 3가지로 구분(앞 뒤, 옆으로 벌려, 가위뛰기) 40 큰 동작으로 공간치기고 나가기 43 1. 큰 동작 머리, 손목, 허리치기 43 2. 밀어걷기하여 큰동작으로 1동작, 2동작, 3동작, 4동작 연속치기 43 연격에 대하여 45 연격의 원리와 효과 48 연격은 올바른 자세로 큰 동작으로 힘차고 경쾌하게, 빠르고 정확하게 48 연격자 교정 48 연격 받는 자 49 연격 받는자 교정 50 머리치기 기본동작 55 큰 동작 머리치기 56 1. 일족일도의 거리란 56 2. 일족일도의 거리에서 머리치기 56 3. 상대의 머리를 공격할 때 57 작은 동작 머리치기 60 상대가 나올 때 머리치기 _나오려는 순간 62 1. 선의선 머리치기 62 2. 오른발을 앞으로 약간 밀면서 머리치기 65 3. 일보 밀어걷기로 들어가서 머리치기 67 4. 2보 우측으로 벌려 걷기하여 들어가서 머리치기 68 5. 2∼3보 밀어걷기하여 머리치기 70 6. 상대의 죽도를 위에서 아래로 누르면서 머리치기 71 7. 상대의 죽도를 위로 스쳐 올려 머리치기 73 8. 죽도를 밑으로 내리면서 죽도를(옆으로)치고 머리치기 74 머리치기 응용동작 77 상대가 나오지 않으면 들어가서 머리치기 78 1. 상대의 죽도를 위로 타고 들어가며 나선형 원을 그리며 돌려서 머리치기 78 2. 오른발을 강하게 구르며 크게 들어 머리치기 79 3. 상대의 죽도를 우측으로 감으며 머리치기 81 4. 상대의 죽도를 좌측으로 감으며 머리치기 82 5. 좌측으로 어깨 메어 머리치기 83 6. 죽도를 밑으로 약간 내렸다가 머리치기 85 상대의 공격을 일보 뒤로 물러난 후 머리치기 86 1. 상대의 머리공격을 뒤로 일보 물러났다가 머리치기 86 2. 상대의 머리공격을 뒤로 약45도정도 물러나며 돌려 머리치기 88 상대의 공격 시 대응기술 89 1. 2단 머리치기(머리-머리) 89 2. 상대 죽도를 위에서 아래로 내려치고 머리치기 90 3. 상대가 공격하려할 때 죽도를 누르고 머리치기 92 4. 상대의 머리 공격을 우측으로 비켜 머리치기 93 5. 상대의 머리공격을 우측으로 빠지며 머리치기 95 6. 상대의 머리공격을 스쳐 올려 받아 머리치기 96 7. 상대의 머리공격을 좌측으로 받아 머리치기 98 ▶ 파생동작 98 손목치기 기본 및 응용동작 101 큰 동작 손목치기 102 손목공격 시 오른발이 들어가는 방향 3가지 작은 동작 손목치기 104 1. 위로 넘겨 손목치기 104 2. 한 동작으로 밑으로 손목치기 106 3. 죽도를 타고 들어가 위로 넘겨 손목치기 108 4. 죽고를 밑으로 내려 손목치기 110 5. 죽도를 밑으로 내려 안으로 죽도치고 손목치기 111 6. 한 동작으로 죽도 안치고 손목치기 113 7. 죽도를 누르고 들어가 밑으로 손목치기 114 8. 상대가 뒤로 물러나면 밀어걷기로 들어가 손목치기 115 작은 동작 손목치기 응용동작 117 1. 상대의 머리공격을 위로 넘겨 손목치기 117 2. 상대의 머리공격을 밑으로 손목치기 118 3. 상대의 손목공격을 뒤로 빠지며 손목치기 120 4. 상대의 손목공격을 받아 돌려 손목치기 122 5. 상대의 손목공격을 앞으로 스쳐 받아 손목치기 123 6. 오른발을 약간 앞으로 밀며 죽도를 아래로 내려 밑으로 손목치기 125 7. 오른발을 약간 앞으로 밀며 죽도를 밑으로 내려 죽도 안쪽을 치고 손목치기 126 8. 상대의 손목공격을 어깨 메어 머리치기 128 9. 손목 및 허리를 공격하게 하여 죽도를 크게 들어 오른발을 구르며 머리치기 129 10. 상대의 손목공격을 상격 손목-머리치기 131 11. 상대의 손목 공격을 스쳐 받아 머리치기 133 12. 상대의 손목공격을 받아 돌려 머리치기 135 13. 상대의 손목공격을 받아 돌려 퇴격 머리치기 136 14. 상대의 손목공격을 우측으로 비켜 머리치기 138 15. 상대의 손목공격을 좌로 빼어 밑으로 내려 앞으로 머리치기 139 16. 상대의 손목공격을 좌로 빼어 밑으로 내려 손목치기 141 17. 상대의 손목공격을 죽도를 크게 들어 앞으로 머리치기 142 18. 상대의 손목공격을 뒤로 빠지면서 퇴격 머리치기 144 19. 상대의 손목공격을 몸받음 후 퇴격머리치기 145 상대의 머리 공격 시 대응기술 149 상대의 머리 공격 시 대응기술 150 1. 상대의 머리 공격을 인지하는 즉시 선의 선으로 머리치기 150 2. 상대의 머리 공격을 인지하는 즉시 우 비켜 머리치기 151 3. 상대의 머리 공격을 받아 머리치기 153 4. 상대의 머리 공격을 스쳐 올려 받아 머리치기 154 5. 상대의 머리 공격을 반좌로 빠졌다가 앞으로 머리치기 156 6. 상대의 머리 공격을 반좌로 빠지면서 위로 스쳐 받아 앞으로 머리치기 157 7. 상대의 머리 공격을 위로 넘겨 손목치기 158 8. 상대의 머리 공격을 죽도를 약간 밑으로 내려 손목치기 160 9. 상대의 머리 공격을 비켜 허리치기 161 10. 상대의 머리 공격을 받아 허리치기 163 11. 상대의 머리 공격을 뒤로 빠졌다가 허리치기 165 12. 상대의 머리 공격을 몸받음 후 퇴격허리치기 166 13. 머리 2단 우측으로 돌려 머리치기 168 14. 오른발을 강하게 구르며 죽도를 크게 들어 머리치기 169 허리치기의 이해 173 허리치기의 이해 174 1. 큰 동작 및 작은 동작으로 허리치기 174 퇴격 기술 179 퇴격 기술에 대하여 180 1. 정면 퇴격 머리치기 181 2. 좌측과 우측 퇴격 머리치기 183 3 . 좌측 어깨 메어 퇴격 머리치기 185 4. 코등이싸움에서 작은 동작 정면 퇴격 머리치기 187 5. 코등이싸움에서 몸을 좌측으로 빼어 우측 퇴격머리 치기 188 6. 코등이싸움에서 몸을 우측으로 빼어 좌측 퇴격머리 치기 190 7. 큰 동작 정면 퇴격 손목치기 191 8. 작은 동작 퇴격 손목치기 193 9. 죽도를 옆으로 제쳐서 퇴격손목치기 194 10. 큰 동작 퇴격허리치기 196 11. 작은동작 퇴격 허리치기 198 12. 몸받음 후 퇴격 허리치기 199 13. 죽도를 우측 옆으로 쳐주면서 퇴격허리 치기 201 찌름 기술 205 찌름 기술 206 1. 한손 찌름 207 2. 한손 우비켜 찌름 209 3. 한손 위에서 아래로 찍듯이 찌름 211 4. 양손 찌름 212 1) 정면 찌름 213 2) 우측으로 비켜 찌름 214 3) 좌측으로 비켜 찌름 216 4) 죽도를 약간 아래로 내려 정면 찌름 217 5) 일보 들어가 정면 찌름 219 6) 찌름 비껴 찌름 221 상단 기술 225 상단 기술 226 1. 상단자세에서 머리치기 227 2. 상단자세에서 손목치기 229 3. 상단자세에서 위에서 아래로 내려찍듯이 손목치기 231 4. 상단자세에서 좌측 어깨 메어 머리치기 232 5. 상단자세에서 상대의 죽도를 누르면서 양손 찌름 234 6. 상단자세에서 상대의 죽도를 쳐주면서 머리치기 235 7. 상대의 손목공격을 손목 빼어 허리치기 237 8. 상대의 손목공격을 손목 빼어 머리치기 238 9. 상대의 손목공격을 손목 받아 머리치기 240 상단 대응기술 243 상단 대응기술 244 1. 한손 찌름 245 2. 양손 찌름 246 3. 좌측 손목치기 248 4. 우측 손목치기 249 5. 상단자세에서 양손을 내리는 순간 들어가며 머리치기 251 6. 상단에서 머리 공격을 받아 머리 치기 252 7. 상단자세에서 머리 공격을 스쳐 올려 받아 머리치기 254 8. 상단자세에서 머리 공격을 받아 돌려 머리치기 255 9. 상단자세에서 머리공격을 받아 오른쪽 허리치기 257 10. 상단자세에서 머리공격을 받아 왼쪽 허리치기 258 부록 공격 겨눔 261 공세에 대하여 262 나의 겨눔세를 말한다 267 검법 연구 275 검도의 본 지도 포인트 276 본국검법(本國劍法) 280 조선세법(朝鮮勢法) 281 승단·심판·관전평 287 승단심사 착안점 288 심판원의 마음가짐 294 제1회 대한민국 8단 선수권대회를 마치고 297 제 5회 대한민국 8단 선수권대회를 마치고 300 제8회 대한민국 검도8단 선수권대회 관전평 303 제12회 미르치과기 전국여자검도선수권대회 관전평 305 2018년 SBS배 제26회 전국검도왕대회 관전평 308 8.15 광복절기념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제49회 전국학생검도대회 관전평 311 찾아보기 | INDEX 319저자가 직접 수련하면서 고민한 검도기술에 관한 내용을 각종 검도대회에 출전하여 실전에서 적용한 검도기술의 성과물! 국내에 현재 출간되어 있는 검도 관련 서적들은 검도철학 및 이념에 대한 소개, 개인의 검도인생에 대한 내용, 그리고 검도기술의 이론과 실전에 대한 서적 등이 있는데 이 대부분은 일본 검도책을 번역한 내용이다. 이 책은 『월간검도』 잡지에 16회(2002. 3 ~ 2003. 6)에 걸쳐서 「한판의 검도교실」이라는 특집으로 연재했던 내용을 기반으로 하였다. 그 이후 저자가 여러 차례에 걸쳐 수정 보완하여 기술의 동작 설명을 사진으로 첨부하여 독자들이 쉽게 이해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 책은 저자가 평생에 걸쳐 검도수련을 하면서 갈고 닦은 검도 기술을 각종 검도대회에 출전하여 실전에 적용, 경기의 결과로 증명, 철저하게 분석하고 고민한 흔적이 행간에 고스란히 남아 있는 실질적인 검도기술의 성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평생 검도를 수련한 검도 외길 인생으로 어린 시절부터 검도 실력이 출중하여 각종 대회에서 다수의 우승을 하며 승승장구하여 대한민국 검도 국가대표 선수, 코치, 남자팀 감독 그리고 현재에는 검도 남녀 대표팀 총감독직을 수행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검도인이다. 저자는 과거의 화려했던 검도선수로서의 삶을 바탕으로 이제는 검도 지도자로서 모범이 되고 좋은 선생으로 거듭나기 위해 스스로 엄격하게 수련하고 성찰한다.
노라와 모라
다산책방 / 김선재 (지은이) / 2020.11.24
15,000원 ⟶ 13,500원(10% off)

다산책방소설,일반김선재 (지은이)
시와 소설에서 동시에 미학적 탐사를 이어가고 있는 김선재 작가의 두 번째 장편소설. 어디에도 뿌리 내리지 못한 두 여자가 재회하며 자신만의 세계에서 걸어 나오게 되는 이야기이다. 심리적 결핍과 관계맺음의 공백 때문에 자신을 철저히 감춰야만 했던 인물들이 조금씩 마음을 열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묘사했다. 어려서 아버지를 잃고 엄마가 자신을 버릴지도 모른다는 불안에 침묵을 선택한 노라는 좀처럼 남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다. 그런 노라에게 20년 만에 의붓자매인 모라가 연락을 한다. 모라 역시 친엄마를 떠나보낸 뒤 외부에 자신을 철저히 맞추며 살아왔다. 모라는 사업 실패와 계모와의 이혼 후 정처 없이 떠돌던 아버지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노라를 떠올린다. 이름도 생일도 비슷하지만 살기 위해 서로 다른 방법을 선택했던 두 자매가 기억과 경험의 편차를 넘어 어떻게 서로의 삶 안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눈을 감은 사람 그들에게는 그들만의 다시 만난 세계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있는 것과 없는 것 말할 수 없는 마음 노라 모라 혼자서 하나가 되는 법 …… 김숨 작가의 말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서로에게 있고 없다. 노라의 말처럼 “있거나 없는 것. 그건 우리의 잘못이” 아니다. 그래서 우리는 곁에 ‘있었지만 없었던’ 존재를 기억하고 그리워하고, ‘애쓰는 마음’을 놓지 못하는 걸까. ―김숨(소설가) 아무도 모르는 생애, 아무도 모르는 죽음 가까운 곳에 조용히 떠다니는 생의 물음표들 나지막한 문장과 섬세한 시선으로 삶과 죽음의 평행 관계를 역설하는 작가 김선재의 두 번째 장편소설 『노라와 모라』가 출간되었다. 소설가이면서 시인이기도 한 작가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애틋하고 특별한 삶의 순간들을 시적인 언어로 풀어내어 왔다. 그리고 이제 『노라와 모라』를 통해 선뜻 손 내밀지 못했던 존재들의 희미한 삶 한가운데로 독자들을 인도해 낸다. 우리의 이웃이자 나 자신이기도 한 세상의 모든 ‘노라와 모라’ 들에게 말이다. 『노라와 모라』에서 작가 김선재는 이전 작품들에서도 관심 있게 다뤄온 소외된 인물들을 가족의 연으로 다시 엮어낸다. 그의 작품에서 꾸준히 등장하는 관계가 바로 ‘엄마와 딸’, ‘아빠와 딸’이다. 이번에는 혈연과 서류로 묶인 가족이 온전히 하나가 되지 못하고 다시 혼자가 되고 마는 중에 ‘죽음’을 계기로 삶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그리고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희생되는 개인들의 역사가 어떻게 지금 이 사회에서 온전히 일어설 수 있을지 고민하게 만든다. 섞이다 보면 하나가 될 수 있을까? 함께인 순간에도 더없이 외로운 날들에 우리를 누군가에게로 견인하는 기억의 연결고리 이야기는 노라의 독백으로 시작된다. 노(魯)가 성에 돌배나무 라(?) 자를 쓰는 ‘노라’는 자신이 어째서 이런 이름을 가지게 되었는지의 이유와 거친 손바닥의 촉감으로 남은 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읊조린다. 어린 딸을 두고 어느 밤에 갑자기 죽어버린 아버지의 유품은 엄마도 처음 본다는 눈 감은 사진뿐이다. 아이 딸린 과부가 되어 딸에게 냉담한 엄마의 영향으로 노라는 어른이 되어서도 매사에 무심하고 다른 사람에게 쉽게 공감하지 못한다. 말 대신 침묵으로 일관하기를 선택한 노라에게 언제부턴가 회사는 시끌벅적한 회식을 강제하고, 그 길로 노라는 회사를 관둔다. 그런 노라가 새로 취직한 곳은 채소의 종자를 구별해 파는 가게 ‘명농사’다. 똑같은 종자를 심어도 여건에 따라 다르게 자라고, 겉모양이 똑같아 보여도 실상 다른 종자인 것들을 보며 세상일에 조금씩 마음이 여는 노라는 자신에게 몇 차례 걸려온 부재중 전화의 발신자가 동일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화기 너머 들려오는 낯선 목소리는 20년 만에 듣는 의붓자매 모라의 것이다. 7년을 함께한 노라의 엄마와 계부가 이혼한 지 20년 만에 모라가 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알리기 위해 전화를 걸었고, 노라와 모라는 그렇게 ‘죽음’을 계기로 연결되었다가 헤어지고 또 재회한다. 독특하게 작품의 중반에 이를 즈음 소설의 화자는 노라에서 모라로 바뀐다. 노라의 기억에서 발화되던 서사는 모라의 기억으로 치환된다. 엄마가 집을 나간 후, 일터에 나가는 아빠를 기다리며 보살핌 없이 지내야 했던 ‘모라’는 누구에게도 모나지 않은 사람이 되기 위해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다. 그런 모라의 기억은 노라의 기억과 조금씩 같으면서 다르다. 아버지와 달리 두 딸에게 공평하지 않았던 계모에 대한 기억, 방과 후 자신을 기다리는 노라를 뒤로하고 부러 다른 약속을 만들었던 일들까지 같은 장면이 만들어 내는 전혀 다른 기억들이 조우한다. 그럼에도 노라와 모라가 동일하게 간직하는 유일한 장면은 바로 태풍이 지나가던 어느 밤의 기억이다. “딱 한 번, 노라의 이불 속으로 기어들어 간 적이 있었다. 태풍이 지나가던 어느 밤이었다. (……) 그 언젠가처럼 따뜻하고 안전한 곳이 간절했다. (……) 그게 내가 엉금엉금 기어 노라의 이불 속으로 들어간 이유였다. (……) 생각해 보면 그때 내가 느낀 건 상대적인 온도였고 절대적인 고요였다. 혼자가 아니라는 고요하고 따뜻한 실감. 나는 한동안 혼자라는 걸 깨달을 때마다 그 밤의 순간을 떠올리곤 했다. 어쩌면 20여 년 만에 노라에게 연락을 할 용기를 낼 수 있었던 건 그 밤의 기억 때문인지 모르겠다. 내게는 있고 노라에게는 없는, 살을 맞댄 실감의 기억 말이다.” -「있는 것과 없는 것」 “나는 이불을 뒤집어썼다. 더 자고 싶었다. 뭔가가 내 이불 속으로 들어온 건 내가 다시 잠이 들던 순간이었다. 차고 낯선 감각이 팔뚝과 등허리에 닿았다. 흠칫 놀랐지만 나는 움직이지 않았다. 차고 말랑말랑한 그 감각이 모라의 손이고, 다리고 몸이라는 걸 닿는 순간 깨달았기 때문이었다. 뒤집어쓴 이불 속에서 모라와 내 숨소리가 섞이는 게 느껴졌다. (……) 같은 방에서 자고 깼지만 살이 닿은 건 그때가 처음이었다.” -「그들에게는 그들만의」 혼자서 하나가 되는 법을 알아가는 삶 단 하나의 희망만으로도 살아가는 인생 소설의 주인공 ‘노라와 모라’는 위태롭게 소외와 학대의 경계를 지나는 이 사회의 약자들과 닮아 있다. 각자의 몫을 감당해야 하는 인생의 순리는 강자에게도 약자에게도 똑같이 부여된다. 그렇기에 척박한 땅에서 피어난 생명의 몫은 때때로 가혹하다. 하지만 “혼자서 하나가 되는 법을 배워”가는 것이 삶이라고 말하는 인물의 속내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과 세계를 이어주는 희미한 연결고리가 있다. 작가는 ‘노라와 모라’를 통해 우리가 간직한 아픔과 외로움이 기실 모든 인생의 본질임을 보여주며, 이러한 공감을 통해 타인을 향해 마음 여는 데까지 이르게 한다. 살기 위해 궁핍한 기억을 지우려 애쓰지만 따뜻했던 기억은 꼭 붙잡아야 했던 노라와 모라. 이들이 함께한 7년의 기억 중에 유일하게 일치했던 ‘실감의 기억’은 불가해한 삶의 고통 속에서도 우리를 연대하게 만드는 작은 발원이 존재한다고 이야기한다. 세상의 가장자리에서 의지할 곳 하나 없다고 느껴질 때, 그럼에도 살아있는 한 만남은 계속된다고 말이다. 누군가와 이어지는 삶에는 온기가 흔적으로 남아 계속해서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고 믿어볼 수 있지 않을까. 곤륜산에서만 자란다는 돌배나무의 라?. 그게 내 이름이다. 노魯가 성을 쓰는 덕분에 나는 그냥 노라, 띄어 써도 노 라, 다. 엄마는 자신의 임신중독으로 내 위의 아이를 태중에서 잃었다고 했다. 나에게 손수 이름을 지어준 사람은 아들을 잃고 딸을 얻은 아버지였다. (……) 내 이름은 라, 이지만 나는 누구에게나 노라로 불린다. 그게 노魯가인 아버지의 의도였을 지도 모르겠다.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쉽게. 어쩌면 아버지가 바란 건 쉽게, 또 쉽게 사는 거였던 거 같다. 그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아버지는 알았을까. ―「눈을 감은 사람」에서 어쩜. 이름도 딱이네. 누가 보면 정말 친자맨 줄 알겠어. 모라를 처음 만난 날, 엄마는 나란히 앉은 우리를 향해 입을 가리고 호호 웃으며 말했다. (……) 엄마는 나를 외면했고 가지런한 그물이라는 이름을 쓰는 아이는 나를 보고 자주 웃었다. 미간을 찡그리고 잇몸을 드러내서 우는 건지 웃는 건지 구분하기 어려운, 그런 웃음이었다. 같이 웃어줄 수가 없었다. 나는 그렇게 웃는 법을 몰랐다. ―「그들에게는 그들만의」에서
사울 레이터 더 가까이
윌북 / 사울 레이터 (지은이), 송예슬 (옮긴이) / 2022.07.25
30,000원 ⟶ 27,000원(10% off)

윌북소설,일반사울 레이터 (지은이), 송예슬 (옮긴이)
사울 레이터의 국내 최초 컬러 슬라이드 사진집. 오늘날 그를 ‘컬러 사진의 선구자’로 만든 전설적인 초기작 76점을 엄선해 담았다. 책에 실린 모든 사진은 지금까지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미발표 컬러 슬라이드로, 사울 ‘레이터 스타일’의 핵심을 보여준다. 뉴욕의 사울 레이터 재단과 공동제작한 이 책은 슬라이드 필름의 깊고 선명한 색감을 최대한 구현하기 위해 까다롭게 엄선한 종이와 양질의 인쇄를 사용했으며, 디럭스 사이즈의 커다란 판형과 고급 양장본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전시회에 온 듯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그윽한 사진들이 펼쳐진다. 긴 여운을 남기는 사울 레이터의 사진을 ‘더 가까이’ 간직하고 싶던 독자들에게 놓칠 수 없는 예술품 같은 책이다. 사진 에세이 <사울 레이터의 모든 것>과 <영원히 사울 레이터>에서 사진과 그림, 글을 통해 레이터의 스타일을 두루 살펴볼 수 있었다면, 사진집 <사울 레이터 더 가까이>에서는 레이터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인 ‘컬러 사진’에 ‘더 가까이’ 다가간다. 오직 흑백 사진만이 예술로 여겨지던 1940~1960년대, 갓 뉴욕에 정착한 스물다섯 살의 사울 레이터는 홀로 거리를 산책하며 뉴욕의 일상을 컬러 필름에 담았다. 과감한 구도와 색채가 어우러지는 이 사진들은 당시의 그처럼 거침없고 자유로우며, 한여름처럼 강렬하다. “사진가는 세상이 미처 알지 못했던 근사한 것을 발견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던 사울 레이터. 그는 평생 동네를 돌아다니며 최고의 작품을 남겼다. 익숙한 일상이 예술이 되는 순간을 포착했던 그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 가까이에 있는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된다.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미적 경험을 안겨다 줄 사진집 <사울 레이터 더 가까이>가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왔다.우리가 몰랐던 사울의 조각들 레이터 아카이브에 파묻혀 지낸 나날을 추억하며 박스 01 인생의 중요한 재료 오래도록 색을 사랑한 사울 레이터의 이야기 박스 02 깊이 잠수하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슬라이드 아카이브를 탐사한 사울 레이터 재단의 이야기 박스 03 슬라이드 목록 작가 소개 감사의 말 ✔ ‘컬러 사진의 선구자’ 사울 레이터의 정수를 담은 컬러 슬라이드 사진집 ✔ 뉴욕 사울 레이터 재단과 공동제작, 2022년 전 세계 동시 출간 ✔ 대형 사이즈(215*275mm), 고급 양장본, 한 권의 예술품 같은 책 전 세계가 기다려온 ‘컬러 사진의 거장’ 사울 레이터의 컬러 슬라이드 작품집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카메라가 있을 뿐”이라고 말하던 사울 레이터. 그는 ‘세상으로부터 잊히길’ 바랐지만, 세상은 그를 오래도록 기억하고 있다. 2006년 여든두 살의 사울 레이터는 사진에 입문한 지 60여 년 만에 우연한 기회에 세계적인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독일의 한 출판사 대표의 눈에 띈 것. 그 후로 미국과 유럽 각국에서 ‘레이터 열풍’이 불었고, 우리나라에서도 사울 레이터를 최초로 소개한 사진 에세이 『사울 레이터의 모든 것』을 시작으로 수많은 레이터의 팬들이 생겨났다. 2022년 5월까지 열렸던 사울 레이터 단독 사진전 또한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레이터 열풍’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사울 레이터 더 가까이』는 그를 ‘컬러 사진의 선구자’로 만든 전설적인 초기 컬러 사진 76점을 엄선해 수록한 사진집이다. 레이터의 ‘최고작’으로 손꼽히는 초기 컬러 슬라이드를 오롯이 수록한 작품집은 이 사진집이 최초이며 유일하다. 이런 뜻깊은 작품인 만큼, 뉴욕 사울 레이터 재단과 공동제작한 『사울 레이터 더 가까이』는 전 세계에서 동시 출간된다. 2022년 8월 한국을 시작으로, 9월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권, 10월 미국 등 사울 레이터를 기다려온 각국의 독자들에게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레이터 스타일’의 시작을 알리는 한여름처럼 강렬하고 시적인 컬러 사진들 『사울 레이터 더 가까이』에는 레이터가 1948년부터 1966년 사이에 촬영한 컬러 슬라이드 사진이 담겨 있다. 그가 갓 뉴욕에 정착하여 사진을 시작했던 25세부터 40대 초반에 이르는 무렵이다. 당시는 오직 흑백 사진만이 예술로 인정받던 시기였고, 사진가들과 평론가들은 컬러 사진이 ‘광고에나 어울린다’며 폄하했으나, 레이터는 이에 동의하지 않았다. 『사울 레이터 더 가까이』에 담긴 풍부하고 로맨틱한 색감의 사진들은 컬러 사진의 시대를 열었다고 평가받는 1970년대 작가들보다 훨씬 앞서 있음을 증명한다. 동시대 작가들이 ‘결정적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애쓰고 있을 때, 그는 홀로 거리로 나가 뉴욕의 일상과 센트럴파크에서 휴식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인생의 ‘비결정적 순간들’을 컬러 필름에 담았다. 누구도 의식하지 않고, 무엇을 보여주려 애쓰지 않은 그의 사진에는 틀에 얽매이지 않는 젊음과 자유로움, ‘레이터 스타일’ 고유의 빛나는 감각이 그대로 묻어난다. 젊음이 인생의 여름이기 때문일까. 초기작을 엄선한 이번 사진집에는 유독 여름의 한순간을 포착한 사진이 많다. 물줄기가 비처럼 쏟아지는 분수대 앞의 두 소년, 빨간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센트럴파크를 거니는 소녀, 뱃놀이를 즐기는 뉴요커들, 비 내리는 여름날의 창문과 어렴풋이 보이는 파란 하늘. 『사울 레이터 더 가까이』에는 레이터가 ‘사적인 공원 시리즈’라고 이름 붙인, 센트럴파크를 배경으로 한 사진들도 수록되어 있다. 사울 레이터 재단의 대표이자 사울의 오랜 친구였던 마깃 어브의 표현처럼 “꿈처럼 황홀한” 사진들이다. 레이터가 ‘S’ 혹은 ‘Sel’이라고 메모해두었던(셀렉션을 뜻한다), 인화를 염두에 두었으나 결국 그러지 못했던 사진들도 이번 사진집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당시 레이터는 인화 비용을 감당할 형편이 안 되어 많은 사진을 인화하지 못했고 필름 그대로 보관해두었다. 마치 보내지 못한 편지처럼, 이 사진들은 유난히 특별하고 뭉클하게 다가온다. 6만 장의 유작, 5년간의 아카이빙 작업, 최상의 완성도로 탄생한 사진집 사울 레이터의 사진을 간직하는 가장 아름다운 방법 『사울 레이터 더 가까이』는 사울 레이터 재단이 2018년부터 5년 동안 몰두해온 ‘슬라이드 아카이브 프로젝트’의 빛나는 결실이다. 사울 레이터 사후 설립된 재단은 ‘사진으로 발 디딜 틈 없는’ 레이터의 집과 스튜디오에서 6만여 장의 미발표 컬러 슬라이드를 발견했고, 현재까지도 주제와 시기, 필름의 종류별로 사진을 분류하고 정리하는 아카이빙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발굴한 보물 같은 슬라이드가 사진집에 수록되었다. 재단은 슬라이드 필름의 깊고 선명한 색감을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 까다롭게 엄선한 종이를 사용했고, 사진을 제대로 감상하고, 오래도록 소장할 수 있도록 디럭스 사이즈(215*275mm)의 큰 판형과 양장본으로 제작했다. 재단의 대표이자 레이터의 모든 사진집을 편집했던 마깃 어브가 고유한 미감과 위트가 드러나는 사진을 세심히 큐레이션했고, 스페인의 유명 아트 디렉터인 라몬 페즈가 책의 디자인을 맡아 한 권의 예술 작품 같은 사진집이 탄생했다. 사울 레이터는 1956년 뉴욕 태너저 갤러리의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컬러 슬라이드를 공개했다. 그는 슬라이드를 환등기에 비춰 벽에 영사했는데, 당시 언론에서는 이런 평을 남겼다. “레이터의 슬라이드는 오묘한 보석처럼 보이다가도, 벽에 영사하면 저 멀리 우주가 탄생하는 풍경처럼 보인다.” 레이터는 종종 가까운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슬라이드를 영사해 보여주기도 했다. 『사울 레이터 더 가까이』와 오롯이 앉아, 마치 레이터와 함께 슬라이드를 상영하는 기분을 만끽해보시기를.
라오어의 미국주식 밸류 리밸런싱
알키 / 라오어 (지은이) / 2022.08.29
18,000원 ⟶ 16,200원(10% off)

알키소설,일반라오어 (지은이)
장기투자의 핵심은 ‘시간’이다. 그러나 실제 개인 투자자가 장투를 하기란 쉽지 않다. 종목을 고르는 단계부터 어려움에 처하며, 어렵게 종목을 선택하더라도 계속해서 난관에 처한다. 지금이 고점인지 저점인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하락에 대한 공포를 오랜 시간 이겨내야 하며, 만약 투자 후반부에 하락장을 맞이하면 기대한 수익률을 달성하기 어려워진다. 주기적으로 꾸준히 주식을 매수하는 적립식 장투의 경우 그동안 쌓인 투자금 때문에 ‘물타기’도 효과를 발휘하기 힘들다. ‘밸류 리밸런싱’은 무한매수법으로 미국주식 열풍을 이끈 라오어의 새로운 투자법이다. 무한매수법이 단타였다면 밸류 리밸런싱은 TQQQ 장기투자법을 다룬다. 밸류 리밸런싱의 특별함은 바로 장투에 있어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든다는 것에 있다. 라오어는 1971년부터 2021년까지 장장 51년간의 나스닥지수에 대한 백테스트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투자공식 ‘밸류 리밸런싱’을 개발했다. 소수점 이하 둘째 자리까지 정확하게 제시하는 공식에 따라 장투의 어려움은 최소화하면서 장점은 최대한으로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자신의 투자금과 투자성향에 맞춰 위험도와 수익률은 물론, 적립식·거치식·인출식 등 투자형태까지 자유롭게 ‘튜닝’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인생은 유한하다. 30년 뒤에 자산이 10배로 불어난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충분히 누릴 수 있을까? 나이를 너무 먹고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것으론 부족하다. 조금이라도 빨리 경제적 자유를 달성해야 한다. 사실상 레버리지가 아니면 불가능하다. 많은 사람들이 레버리지 상품의 위험성을 경고하지만 레버리지는 잘못이 없다. 계획적으로 다루면 충분히 효과적으로 투자를 이어갈 수 있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당신에게, 바로 이 책이 해답이 될 것이다.프롤로그 레버리지는 잘못이 없다 PART1 내가 해오던 투자 01 김철수 군은 친구가 주식으로 돈을 벌었다는 소식을 듣고 참을 수 없었다 02 이영희 양은 주식은 전문가의 영역이라고 생각했다 03 라오어는 하루에 모든 주식을 포기했다 04 라오어는 무주택의 공포심으로 코인투자를 시작했다 쉬어가는 페이지 · 나에게 맞는 투자 스타일 찾기 PART2 미국주식에 진심을 다해 투자하기로 한 이유 01 미국기업의 영향력은 대체할 수 없다 02 미국은 인구학적 장점을 유지할 것이다 03 미국은 셰일가스 혁명을 이루었다 04 401K 연금제도와 주주친화적 기업문화 05 미국은 주도적으로 금리정책을 펼칠 수 있다 06 지정학적 요소와 미국의 패권 쉬어가는 페이지 · 미국주식은 세금이 많아서 투자하고 싶지 않아요 PART3 장기투자에서 리밸런싱이 필요한 이유 01 적립식 투자는 장기적으로 큰 약점이 있다 02 대표적인 리밸런싱 전략 ‘주식/채권 리밸런싱’ 03 주식/채권 리밸런싱은 왜 현시대에 맞지 않을까 쉬어가는 페이지 · 레버리지는 장투하면 녹는다고 하던데요 PART4 밸류 리밸런싱 방법론 01 밸류 리밸런싱의 전반적인 개요 02 VR 준비단계, TQQQ 모으기 03 적립식VR 투자법 04 거치식VR 투자법 05 인출식VR 투자법 06 실제 VR이 진행되는 모습 쉬어가는 페이지 · 밸류 에버리징이란 PART5 밸류 리밸런싱이 특별한 이유 01 리밸런싱 효율이 우수하다 02 수익률과 위험도를 자유자재로 선택하거나 변경할 수 있다 03 장기적으로 비슷하게 수렴해간다 04 그 외 VR의 장점들 쉬어가는 페이지 · ‘투스틴’의 저수지 이야기 PART6 밸류 리밸런싱 수치들의 의미 및 응용법 01 VR에서 상승률의 의미 02 최소밴드, 최대밴드 폭의 의미 03 더 고수익 혹은 더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싶다면 04 목돈을 추가로 넣거나 빼고 싶은 경우 05 VR과 단투를 동시에 하는 이유 쉬어가는 페이지 · 밸류 리밸런싱의 한계 PART7 밸류 리밸런싱 실력공식편 01 기본공식의 장점 및 한계 02 실력공식 계산법 03 실력공식의 특징 쉬어가는 페이지 · 실력공식이 만들어진 과정 PART8 FIRE와 라오어의 은퇴 프로젝트 01 FIRE가 뭐길래 02 진짜 FIRE의 현실은 만만치 않다 03 주식에 대한 라오어의 생각 04 라오어의 은퇴 ‘후’ 프로젝트 쉬어가는 페이지 · 닷컴버블을 극복하는 방법 에필로그 개미가 할 수 있는 진짜 주식 참고자료 및 출처“단언컨대, 이 책의 가치는 10년 뒤 재평가될 것이다!”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는 TQQQ 장기투자 마법공식 ‘미국주식 무한매수법’ 열풍의 주역 라오어의 후속작! ☆ 1971년부터 2021년까지 12,846회에 달하는 나스닥지수 백테스트! ☆ ☆ 독창적이고 수학적인 공식, 투자성향에 따른 위험도와 수익률 조절 ☆ ☆ 화제의 유튜브 ‘월 50만 원으로 10억 원 만들기’ 연재 ☆ ☆ 밸류 리밸런싱 ‘실력공식’ 특별 수록 ☆ 장기투자의 핵심은 ‘시간’이다. 그러나 실제 개인 투자자가 장투를 하기란 쉽지 않다. 종목을 고르는 단계부터 어려움에 처하며, 어렵게 종목을 선택하더라도 계속해서 난관에 처한다. 지금이 고점인지 저점인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하락에 대한 공포를 오랜 시간 이겨내야 하며, 만약 투자 후반부에 하락장을 맞이하면 기대한 수익률을 달성하기 어려워진다. 주기적으로 꾸준히 주식을 매수하는 적립식 장투의 경우 그동안 쌓인 투자금 때문에 ‘물타기’도 효과를 발휘하기 힘들다. ‘밸류 리밸런싱’은 무한매수법으로 미국주식 열풍을 이끈 라오어의 새로운 투자법이다. 무한매수법이 단타였다면 밸류 리밸런싱은 TQQQ 장기투자법을 다룬다. 밸류 리밸런싱의 특별함은 바로 장투에 있어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든다는 것에 있다. 라오어는 1971년부터 2021년까지 장장 51년간의 나스닥지수에 대한 백테스트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투자공식 ‘밸류 리밸런싱’을 개발했다. 소수점 이하 둘째 자리까지 정확하게 제시하는 공식에 따라 장투의 어려움은 최소화하면서 장점은 최대한으로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자신의 투자금과 투자성향에 맞춰 위험도와 수익률은 물론, 적립식·거치식·인출식 등 투자형태까지 자유롭게 ‘튜닝’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인생은 유한하다. 30년 뒤에 자산이 10배로 불어난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충분히 누릴 수 있을까? 나이를 너무 먹고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것으론 부족하다. 조금이라도 빨리 경제적 자유를 달성해야 한다. 사실상 레버리지가 아니면 불가능하다. 많은 사람들이 레버리지 상품의 위험성을 경고하지만 레버리지는 잘못이 없다. 계획적으로 다루면 충분히 효과적으로 투자를 이어갈 수 있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당신에게, 바로 이 책이 해답이 될 것이다. 무조건적인 ‘존버’로는 장투에서 성공할 수 없다 일반적으로 장투라고 하면 적금처럼 정기적으로 꾸준히 주식을 모아가는 ‘적립식 투자’를 떠올린다. 우량주를 선택해 적립식으로 투자하면 무조건 안전하고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잘못된 생각이다. 내가 투자를 시작하는 시점이 고점인지 저점인지 알 수 없으며, 긴 투자기간 동안 언제 하락장이나 상승장을 맞이할지 예상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월 50만 원씩 투자한다면 평가금이 500만 원일 때의 50만 원과 5,000만 원일 때의 50만 원의 영향력은 다를 수밖에 없다. 목돈을 한 번에 투자한 뒤 시간을 보내는 거치식 장투도 마찬가지다. 후반기에 하락장을 맞이하면 장투의 장점을 오롯이 누리지 못할뿐더러 오히려 손해를 볼 수도 있다. 결국 장투 역시 ‘지금이 하락장인지 상승장인지, 언제까지 장세가 이어질지 알 수 없다’라는 개미들이 지닌 근본적인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것이다. 주식과 채권 리밸런싱은 현시대에 맞지 않다 때문에 장투에서 리밸런싱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리밸런싱이란 말그대로 ‘밸런스(balance)’를 ‘다시(re)’ 맞춘다는 뜻이다. 자산마다 일정한 비율을 정해두고 시장의 상황에 따라 보유하고 있는 종목들을 조절하는 것이다. 즉, 가격이 오른 자산은 매도하고 떨어진 자산은 매수해 일정한 비율을 유지하면서 변동성으로 인한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주식과 채권이 음의 상관관계를 보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주가가 오르면 주식을 팔아 채권을 사는 방식을 택한다. 문제는 오늘날의 시장은 과거와는 다른 양상을 보인다는 것이다. 라오어는 현시대에 리밸런싱 전략으로 손꼽혔던 주식과 채권 리밸런싱이 맞지 않는 이유에 대해 살펴보고 ‘밸류 리밸런싱’을 대안으로 제시하는 이유에 대해 소개한다.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레버리지 ETF 마법공식 ‘밸류 리밸런싱’은 무한매수법으로 전국을 미국주식 열풍으로 이끈 라오어의 새로운 투자법이다. 무한매수법이 단타법이라면 밸류 리밸런싱은 TQQQ 장기투자법이다. TQQQ는 나스닥100지수를 3배로 추종하는 ETF이다. 예를 들어 추종하는 지수가 3% 오르면 3배 레버리지 ETF는 9% 상승하지만, 반대로 추종하는 지수가 -3% 하락하면 -9%가 떨어진다. 높은 수익률과 이에 버금가는 위험도로 인해 장기투자를 해선 안 될 종목으로 꼽히지만 라오어는 편견을 버리고 계획적으로 운용한다면 레버리지 ETF도 충분히 장투할 수 있다고 단언한다. 그리고 미국이 앞으로 패권국가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탐구와 더불어 장장 51년에 달하는 나스닥지수에 대한 방대한 백테스트를 바탕으로 레버리지 ETF 장기투자 공식을 제시한다. 수익률과 위험도, 투자방식까지 내 마음대로 조절하는 밸류 리밸런싱 밸류 리밸런싱의 특징은 ‘심플하다’는 것이다. 채권이나 금과 같은 항목들로 복잡하게 구성하지 않고 오로지 ‘주식과 현금’만으로 진행하기 때문이다. 또한 장기적으로 비슷하게 수렴하도록 구성했기 때문에 투자시점에 제약이 없다. 즉, 동일한 종목을 50달러로 매수했을 때와 100달러로 매수했을 때의 수익률 차이가 장기적으로 일반적인 투자방식보다 적다는 것이다. 이런 특성은 ‘마켓 타이밍’에 대한 고민을 줄여주기에 투자자가 언제든 투자금을 늘리거나 줄이도록 돕는다. 투자성향에 따라 ‘공식’의 수치를 조절해 수익률과 위험도를 조절하는 것도 가능하다. 내가 변동성에 취약한 성향이라면 수익률과 위험도를 낮추면 되고, 더 높은 변동성을 감당할 수 있다면 책에서 등장하는 예시보다 수익률과 위험도를 높이면 되는 것이다. 또한 적립식 투자에서도 매도가 이뤄지고, 인출식 투자에서도 매수가 가능하며 개인의 상황에 따라 언제든 적립식, 거치식, 인출식 등의 장기투자 방식을 변경할 수 있다. ‘단순하지만 유연하다’는 것은 밸류 리밸런싱의 가장 강력한 장점이다. 최대 연평균 50% 성장, 레버리지의 사다리에 올라타라 이 책의 저자인 라오어는 40대에 들어 퇴근 후 그 좋아하던 게임을 하면서 졸고, 허리 디스크가 심해져 발끝조차 움직일 수 없는 통증으로 수술대에 오르며 생각했다. ‘50대, 60대가 되어서도 지금처럼 일 할 순 없을 것이다. 60세, 70세가 되어서 경제적 자유를 달성해도 내가 원하는 것을 원하는 만큼 마음껏 즐기기 힘들 것이다.’ 다 늦은 나이에 경제적 자유를 얻어선 부족하다. 더 빠르게 경제적 자유를 달성해야 한다고 말이다. 사실상 레버리지가 아니면 불가능하다. 레버리지 ETF는 연평균 50%라는 경이로운 수익률과 함께, 최대 -70% 하락이라는 높은 위험도가 함께하는 상품이다. 흔들리지 않고 원칙에 따라 계획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면, 조금 더 빠르게 부의 사다리를 오르고 싶다면, ‘밸류 리밸런싱’이 당신의 인생을 바꿔줄 사다리가 되어줄 것이다.그런데 심적으로 더 힘들었던 이유는 그다음에 일어난 일 때문이었다. 미국에서 양적완화가 시작되면서, 내가 주식을 그만둔 지 6개월도 되지 않아 대부분의 주식들이 내가 팔았던 가격보다 훨씬 상승해버린 것이다. 그리고 겨우 2년이 지난 2010년 말 코스피가 다시 2,000을 돌파하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내가 고통에 고통을 견디다가 주식을 포기했던 지점은 지나고 보니 최저점이었고,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있었어도 원금 이상을 회복할 수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더 큰 상처를 받았다.- 라오어는 하루에 모든 주식을 포기했다 일반인 투자자들이 오해하는 것 중에 하나는, 적립식 투자는 무조건 안전하고 옳은 투자방법이라는 생각이다. 심지어 닷컴버블과 리먼 브라더스 사태 시절에도 적립식 투자를 하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백테스트 자료를 보여주는 유튜브 영상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역사적인 두 사건을 적립식 투자로 극복할 수 있는 경우는, 그 역사적인 위기의 초반부에서 적립식 투자를 시작했을 경우뿐이다. 문제는 내가 투자를 시작하려고 하는 시점이 위기의 초반부인지 중반부인지 종반부인지 알 수 없으며, 적립식 투자의 끝자락에 어떤 종류의 위기에 처할지 모른다는 것이다.- 적립식 투자는 장기적으로 큰 약점이 있다 〈블룸버그(Bloomberg)〉의 보도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A, Bank ofAmerica)는 “60/40 포트폴리오의 종말(the end to 60/40)”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더 이상 주식과 채권이 음의 상관관계를 가지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그 이유는 선진국들의 인구가 고령화됨에 따라 채권의 인기가 더 높아지면서 채권가격이 고평가되고 있다는 것이다. 주식도 아니고 채권에 거품이 낀다는 것은 언뜻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많은 매체에서 이 현상을 주목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주식/채권 리밸런싱은 왜 현시대에 맞지 않을까
노포의 장사법
인플루엔셜 / 박찬일 (지은이), 노중훈 (사진) / 2018.04.25
16,800원 ⟶ 15,120원(10% off)

인플루엔셜소설,일반박찬일 (지은이), 노중훈 (사진)
장장 3년간 대한민국 스물여섯 곳의 노포로 이어진 여정에서 발견한 그들의 담대한 경영 정신과 디테일한 승부수를 소개한다. 평생의 업으로 일을 벌여 반석에 선 노포들의 우직한 태도를 포착한다면 이미 성공의 길에 반쯤 다가선 셈이 아닐까. 노포의 장사법, 이제 당신이 배울 차례다.프롤로그 : 평균 업력 54년을 만든 위대한 장사 비결 1부 기세(氣勢) : 멀리 보는 장사꾼의 배포와 뚝심을 배우다 완전히 새로운 맛으로 판도를 뒤엎다 _ 명동돈가스 비밀은 없다, 간결한 맛으로 승부한다 _ 하동관 눈앞의 이익에 휘둘리지 않는 진짜 장사꾼 _ 팔판정육점 직장인의 식욕을 정확히 읽는다 _ 부민옥 재료가 무기다, 꼼수는 없다 _ 남북면옥 국내 최장수 근무, 60년 차 주방장의 힘 _ 조선옥 장사꾼은 골목의 신뢰를 얻어야 성공한다 _ 을지오비베어 우직한 토렴질, 운명처럼 받들다 _ 어머니대성집 명품을 만든 것은 장사꾼의 감(感) _ 토박이할머니순두부 2부 일품(一品) : 최고만을 대접하는 집념과 인심을 배우다 제일 어려운 일은 직원에게 시키지 않는다 _ 을지면옥 노포의 주인은 일에 제일 밝아야 한다 _ 신발원 주인은 주방의 최고 기술자가 되어야 한다 _ 신도칼국수 * 노포의 조력자들 _ 공복을 구원한 밀가루 전문 회사 _ 대선제분 일관된 하루의 연속은 얼마나 위대한가 _ 수원집 시대의 표준이 된 집, 칠순의 직원이 지킨다 _ 한일관 냉면 사리에 운명을 거는 법 _ 숯골원냉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가격만 움직일 뿐 _ 태조감자국 * 타국의 우리 노포 _ 일제강점기가 가져온 뜻밖의 맛의 역사 _ 오사카 오모니 3부 지속(持續) : 세월을 이기고 전설이 되는 사명감을 배우다 사 먹지 않는 음식을 사 먹게 하는 힘 _ 덕인집 되는 중국집, 안 되는 중국집 _ 신일반점 맛을 지킨 충청도식 뚝심, 맛있으면 오겄쥬 _ 용마갈비 _ 용마갈비 천대받던 불량식품, 그래도 지킬 건 지킨다 _ 숭덕분식 부두 노동자의 안주가 역사책에 오르는 날까지 _ 신일복집 찬물에 바친 손이 증언하는 대박집의 진짜 비결 _ 바다집 * 노포의 조력자들 _ 을지로 ‘스뎅’ 판매의 베테랑 _ 나쇼날스텐레스 옛 영화(榮華)를 함께 추억하는 의리가 있다 _ 대전집 호쾌한 사업 수완으로 60년을 지속하다 _ 동신면가 재료를 최고로 쓴다, 포장마차의 저력 _ 41번집 에필로그 _ 생생하게 살아있는 삶의 비늘들에 대한 기록 이 책에 소개된 노포들★ 대한민국 곳곳에 숨은 ‘밥장사의 신’들을 찾아 장장 3년간 전국을 발로 뛴 ‘글 쓰는 셰프’ 박찬일의 노포 탐사 프로젝트 ★ 네이버 출간 전 연재 50만 조회 돌파! ‘한국형 노포’를 본격 조명한 화제의 신간! ★ 노포(老鋪) : 대를 이어 수십 년간 특유의 맛과 인심으로 고객에게 사랑받아온 가게 “생존을 넘어 살아 있는 전설이 된 노포의 담대하고 우직한 승부수를 엿보다” 오래 살아남은 집은 살아남은 이유가 있다. 터줏대감, 원조, 본가... 수많은 수식어를 얻게 된 전설의 밥집들은 우리시대의 살아 있는 유물이 된 전설적 노포들이다. ‘글 쓰는 셰프’로 유명한 박찬일이 한 길만 걸어온 사람들, 그중에서도 서민의 뼈와 살이 되어준 한국의 요식업 1세대 산증인들을 만났다. ‘하루 단 500그릇만 파는’ 서울의 하동관, ‘60년 전설의 면장’이 지키는 인천의 신일반점, ‘의정부 평양냉면 계열’의 을지면옥, 강릉의 토박이할머니순두부, 부산 바다집 등 장장 3년간 대한민국 스물여섯 곳의 노포로 이어진 여정에서 발견한 그들의 담대한 경영 정신과 우직한 승부수를 소개한다. 평생의 업으로 일을 벌여 반석에 선 노포들의 태도를 포착한다면 이미 성공의 길에 반쯤 다가선 셈이 아닐까. ■ 대한민국 상위 3만 개 기업의 평균 수명은 고작 17년, 평균 업력 54년에 육박하는 노포 식당들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업력(業歷)이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시대다. 수많은 식당들이 간판에 ‘SINCE 19XX’를 써 붙이고, 전국의 노포 식당만 찾아다니는 식객들도 늘었다. 2017년 서울시는 오래된 가게들의 가치를 헤아리고 이를 보존하기 위해 39곳의 노포를 ‘오래가게’라는 이름으로 지정한 바 있다. 바야흐로 ‘노포의 시대’라 할 만하다. 《추억의 절반은 맛이다》, 《백년식당》 등을 펴내며 ‘글 쓰는 셰프’로 알려진 저자 박찬일이 대한민국 곳곳에 숨은, 평균 업력 54년에 육박하는 26곳의 노포의 창업주와 대를 이은 이들을 직접 만나고 돌아왔다. 그들은 단순히 오래 ‘생존’함에 그치지 않고, 대를 이어 내려오며 세월을 이기고 살아 있는 ‘전설’이 된, 한국형 밥장사의 성공 모델들이다. 트렌드, 마케팅, 브랜딩 없이도 꾸준히 단골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빛나는 장사 비결, 비용이나 마진과 같은 경영이론으로 설명되지 않는 그들의 우직한 승부수를 신간 《노포의 장사법》에서 만날 수 있다. 대한민국 상위 3만 개 기업의 평균 수명이 고작 16.9년에 불과하다는 조사가 있었다. 이에 비해 이 책에 소개된 노포 26곳의 평균 업력은 약 54년을 넘는다. 자산 규모의 힘으로도 감히 범접할 수 없는 노포의 저력은 무엇일까? 무엇이 그들을 전설로 만들었을까? 저자 박찬일은 3년간 발로 뛴 취재를 통해 오래 살아남은 식당들의 성공 비결, 그 위대한 장사 내공을 기세(幾歲), 일품(一品), 지속(持續)의 세 가지로 정리해 설명한다. ■ 멀리 볼 줄 아는 장사꾼다운 배포와 뚝심이 노포의 제1 비결 ― 하루 단 500그릇의 하동관, 80억에도 팔지 않은 팔판정육점, 60년차 주방장의 조선옥까지 첫 번째는 ‘기세’다. 평균 업력 50년 이상의 노포 식당의 창업주에게서 발견되는 공통의 면모다. 1939년에 창업한 서울 하동관은 지금도 점심시간마다 직장인들이 줄을 서지만, 하루 단 500그릇만 팔고 문을 닫는다는 원칙을 어긴 적이 없다. 더 벌자면 더 팔면 되겠지만, 매일 소 한 마리 분을 받아 손질해 무쇠솥 두개에 늘 똑같은 방식으로 푹 삶고, 다 팔면 오후 서너 시에도 문을 닫는다. 매일 최선을 다하되 더는 욕심 내지 않는 것, 그것이 하동관의 장수 비결이다. 최고의 재료를 쓰되, 너무도 간결한 맛이라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다는 하동관 곰탕의 맛은 그런 기세를 바탕으로 유지된다. 눈앞의 이익에 흔들리지 않는 장사꾼의 배포는 서울 팔판정육점에서 찾을 수 있다. 1940년 창업해 3대를 이어오는 이곳은 언뜻 평범해 보이는 동네 정육점이지만 한때 전국 소시장의 가장 큰손이었다. 좋은 소를 알아보는 기술은 기본, 고깃값이 폭등해도 예전 가격대로 받고 “장사는 크게, 멀리 보는 것”이라 말하는 거상(巨商)의 면모가 돋보이는 노포다. 우래옥과 하동관이 무려 70년 고객이다. 어느 재벌기업에서 80억에 팔라는 제안에 거절한 이야기나, 창업주가 아들인 2대 사장에게 가게를 대물림할 때도 값을 매겨 ‘팔았다’는 에피소드에선 진짜 장사꾼다운 배포가 무엇인지를 직선적으로 만나게 된다. 더불어 멀리 볼 줄 아는 노포의 뚝심은 종종 ‘함께 오래’ 일하는 직원의 존재에서도 엿볼 수 있다. 이 책에 소개된 상당수의 노포에서 몇십 년씩 일하며 고희와 팔순을 넘긴 직원을 만날 수 있었다. 세간의 정년이 한참 지난 이들을 끝까지 보듬으며, 서로 의지하며 간다. 서울식 불고기의 표준이라 할 한일관(1939년 창업)이 그렇고,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식당 중 하나라는 조선옥(1937년 창업)도 그러하다. 일흔이 넘은 현역의 직원과 조리장들이 여전히 갈비를 굽고, 홀을 지키고 있다. ■ 일에 대한 집념, 맛은 변해도 배불리 먹여 보낸다는 변치 않는 인심이 제2 비결 ― 67년간 빚어온 신발원 만두에서 며느리가 진화시킨 신도칼국수까지 두 번째는 ‘일품’이다. 최고의 맛을 위해 고된 노동을 포기하지 않은 노포들이 대다수이다. 화교 출신으로 타국에서 60년 넘게 산둥식 만두를 빚어온 부산의 신발원이나 인천의 신일반점은 오직 손맛으로 일가를 이룬 집념의 장사꾼들이다. “67년째 손으로 빚는다. 그것은 자존심 같은 것”이라 말하는 이들에게서 경이로움마저 느껴진다. 값싼 해산물로 배고팠던 청춘들을 위로했던, 부산의 명물 수중(해물)전골을 40년 넘게 해온 바다집 창업주도 오직 노동력으로 ‘1인분 8천원’이라는 싼 가격을 ‘버텨왔다.’ 오죽하면 저자가 바다집의 명물로 ‘차가운 물에 벌겋게 불은 주인의 손’을 꼽았을까. 최상의 맛을 선보이겠다는 집념에 더해, 무엇보다 ‘밥장사는 누군가의 배를 불리는 일’이라는 사명을 잊지 않는 푸근한 인심이 또 다른 비결이다. 대전역 앞을 60년째 지켜온 신도칼국수는 무엇보다 ‘푸짐한 양’ 때문에 유명해졌다. 2인분짜리 주문에 ‘바께쓰’ 가득 퍼주었다는 전설이 있다. 창업주 할머니의 뒤를 이어 아들이 본점을, 며느리는 분점을 냈다. 보통 노포의 장수 비결로 꼽는 것들 중에 ‘변하지 않는 맛’이 있다지만, 창업주의 뒤를 이은 2대 며느리는 맛의 ‘진화’를 꾀했다. 예전 같은 한우 사골을 쓸 수 없고, 밀가루의 배합이 바뀌니 변화를 인정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었다. 다만 변하지 않는 것은 손님을 대하던 창업주의 ‘진심’이다. 그 덕에 신도칼국수는 여전히 성업 중이다. ■ 세월을 이기고 대를 이어 전설이 된 지속의 힘이 노포의 제3 비결 ― 옛 영화를 함께 추억하는 대전집에서 구순의 노익장이 빛나는 을지오비베어까지 세 번째는 ‘지속’이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이라는 고통스러운 근현대사를 맞은 탓에, 우리에겐 백년 노포가 거의 없다. 지금 노포가 새롭게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무엇보다도 대를 이어 수십 년간 업을 지속해 온 위대함을, 그 가치를 이 시대가 재발견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단순히 메뉴만 유지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한 노포는 좁게는 개인의 추억 속에서, 넓게는 한 사회의 문화사 속에서 유물이 되고, 독자적인 ‘의미’를 갖게 된다. 이 책 《노포의 장사법》에 소개된 스물여섯 곳의 노포들 역시 그러하다. 한때 인천의 대전집은 인천 구시가의 전설적인 상징이었다. 그 일대 문화예술인과 넥타이부대들이 술과 값싼 안주를 찾아 드나들던 사랑방이었던 셈. 그러나 속칭 신포동 골목의 몰락과 함께 이제는 잊혀져가는 추억의 노포가 되었다. 허나 끝은 아니다. “제발 가게가 없어지지만 않게 해달라는 부탁을 하십니다, 손님들이. 그런 말씀을 들으니 작은 사명감이 생겨요. 잘 해야지요.”라고 말하는 2대 사장의 각오가 창업 47년을 맞이하는 이 노포의 존재가치를 말해준다. 서울 을지로 야장의 터줏대감으로 불리는 을지오비베어는 생맥주와 노가리 안주 맛으로도 유명하지만, 무엇보다 구순(九旬)이 다 되도록 매일 아침 10시에 문을 열어 가게 앞을 쓸고 직접 ‘디스펜서(생맥주를 공급하는 손잡이 장치)’를 잡고 ‘생활의 달인’처럼 정확하게 맥주를 따른 창업주 때문에도 꼭 한번 가봐야 할 노포이다. 구도자 같은 경건한 태도, 참으로 악착 같이 살았던 그의 삶은 한 가지 일을 지속한다는 것의 위대함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장사의 표본이 된다. ■ 전설이 된 노포엔 더 늦기 전에 배우고 기억해야 할 위대한 장사 비결이 숨 쉰다 ― 기자 출신 요리사 박찬일이 한국을 대표하는 노포 식당을 탐사하게 된 까닭 이처럼 한국형 노포의 성공 비결은 시대적 맥락과 요식업 환경 속에서 다채롭게 펼쳐져 있지만, 고단했던 노포의 성장사를 털어놓는 창업주들의 인터뷰에는 공통적으로 평생의 업으로 일을 벌여 반석에 선 이들의 집념과 헌신이 느껴진다. 단골들과 함께 만들어온 기묘한 연대감 같은 것들도 보인다. 결코 마케팅 이론이나 창업 테크닉으로 이해할 수 있는 비결이 아니다. 점점 영광의 노포들이 사라져 가고 있다. 2015년 시작된 이 프로젝트를 통해 인터뷰했던 세 분의 창업주가 책이 나오기 전 운명을 달리했다. 대를 이었으나 선대만 못한 맛과 태도에 취재를 포기한 집도 여러 곳이다. 저자 박찬일이 이제라도 남아있는 한국의 전설적 노포들을 취재하고 그 위대한 장사 비결을 기록에 남기기로 마음먹은 까닭도 여기에 있다. 그는 잡지 기자 출신의 이탈리안 셰프라는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이기 이전에, 서울 다동의 추억이 서린 부민옥을 드나들고, 을지로3가역만 지나면 자신도 모르게 을지면옥으로 발을 옮기던 노포예찬가였다. 신간《노포의 장사법》은 그러한 개인적인 추억과 주방이라는 현장에서 20년 가까이 싸워온 요리사로서의 경험이 얽힌 고단한 결과물이다. 음식평론가 황교익은 “노포를 고포(古鋪)라고 하지 않는 것은 사람처럼 함께 늙어갔기 때문”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 책을 먼저 읽고 “이 가게들이 더 오래가기를, 더 늙어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추천사를 남긴 박원순 서울시장처럼, 저자 박찬일 역시 이 노포들의 지속을 가장 간절하게 바란다. 한국의 노포는 대를 거듭해 우리에게 남은 가장 소중한 문화유산인 동시에, 우직하지만 담대한 내공이 번뜩이는 장사법의 보고(寶庫)이기 때문이다. 더 늦기 전에 노포의 위대한 장사 비결을 배우고 싶다면 신간 《노포의 장사법》이 좋은 교과서가 될 것이다. 한 입 베어 물면 입 안에 한 시대가 들어오는 듯한 식당들이 있다. 맛이 있어 오래 남아 있는 식당, 그것을 우리는 노포(老鋪)라 부른다. 노포를 오래 취재하다 보니 어떤 중요한 공통점을 발견하게 됐다. 이른바 ‘살아남는 집의 이유’다. 물론 맛은 기본이다. 운도 따라야 한다. 그 외에 가장 중요한 건 한결같음이다. 사소할 것 같은 재료 손질, 오직 전래의 기법대로 내는 일품의 맛, 거기에 손님들의 호응으로 생겨난 기묘한 연대감 같은 것들이 감탄을 자아낸다. - 프롤로그 중에서 하동관 곰탕이 시민의 사랑을 듬뿍 받은 가게라는 중요한 징표가 있다. 바로 하동관만의 주문법이다. 따로 주문표에 쓰여 있지 않아도 단골들은 알아서 식성대로 주문해서 먹는다. 이를테면 맛배기, 넌둥만둥, 스무 공 스물다섯 공, 깍국, 통닭, 냉수, 뜨겁게, 안 뜨겁게, 밥 따로, 민짜, 내포 빼고, 내포 많이, 기름 많이, 기름 빼고……. 이것 말고도 더 있을지 모르겠다. 반찬도 없는 간단한 곰탕 한 그릇에 이처럼 많은 주문이 가능한 건 세계신기록이다. “손님이 먼저 이런저런 식으로 해달라고 주문해요. 그러면 우리가 고민을 하지. 너무 길면 주문이 복잡하니까 짧게 불러야 할 것 아니우. 그래서 약칭을 만드는 거지. 직원들끼리 암호처럼. 근데 그걸 손님이 다 아는 거야.” - 1부 기세 : <비밀은 없다, 간결한 맛으로 승부한다 - 하동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