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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신석호는 해방 후 어떻게 한국사학계를 장악했는가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 김병기 (지은이) /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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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소설,일반
김병기 (지은이)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의 이병도·신석호의 일제 강점기 행적과 해방 이후 행적을 비판한 책이다. 조선사편수회에서 일본인 식민사학자들의 앞잡이가 되어 한국사를 난도질했던 친일반민족행위자 이병도·신석호가 해방 후 친일파로 숙청당하기는커녕 거꾸로 한국의 역사학계를 완전히 장악해서 조선총독부 식민사관을 하나뿐인 정설로 유지시키는 과정을 비판적으로 서술한 책이다. 저자 김병기 박사는 저명한 독립운동가 희산 김승학 선생의 증손으로 현재 광복회 학술원장을 맡고 있다. 저자는 고려대 농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해운회사 임원으로 근무하던 중 희산 김승학 선생을 비롯한 3대 독립운동 가문의 가학(家學)인 역사학을 계승하기 위해서 뒤늦게 윤내현 교수가 있는 단국대 대학원에 들어가 독립운동사를 전공했고 <참의부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들어가는 글 - 25p 제1장. 조선사편수회의 설치와 운영 1. 조선총독부의 수사(修史)사업 - 35p 조선반도사 편찬계획 / 조선사편찬위원회 설치 / 조선사편수회 설치 2. 조선사편수회의 조직과 운영 - 51p 조선사편수회 조직 / 조선사편수회 참가자의 면모 제2장. 「조선사」 편찬과 일제의 한국사 인식 1. 「조선사」 편찬 - 65p 「조선사」 편찬 방식 / 「조선사」 시기구분과 편찬 체제 / 「조선사」 간행과 소요 예산 2. 주요 참가자들(일제 관학자)의 한국사 인식 - 79p 구로이타 가쓰미(黑板勝美) / 이나바 이와키치(稻葉岩吉) / 이마니시 류(今西龍) 제3장. 해방 후 식민사학 문제 1. 식민주의사관 비판 - 89p 일제 식민사학자들의 한국사관 / 식민사관의 요체 2. 식민사학 극복의 한계 - 100p 3. 「실증사학」의 검증 - 103p 랑케 실증주의사학의 태동 / 일본 제국주의와 랑케 실증주의 수용 / ‘일제식 실증주의 사학’과 한국 실증주의 사학 제4장. 해방 후 역사학자들의 동향 1. 8.15 해방과 역사학계 동향 - 117p 역사학회 결성 / 조선사편수회 참여자들의 활동 2. 해방 후 좌우 대립 - 128p 은둔학자들의 연구 활동 / 사회주의계열 학자들의 활동 제5장. 이병도의 역사관과 해방 후 영향 1. 이병도의 학문과 역사관 형성 - 137p 2. 이병도 사학의 위상과 영향 - 162p 『한국의 역사가와 역사학』을 통해 본 이병도 사학 / 『역사가의 유향』을 통해 본 이병도 사학 3. 이병도 역사관의 비판 - 190p 고조선 문제 / 한사군 문제 / 삼한 문제 / 고대 지명 비정 / 역사연구 방법론 제6장. 신석호와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 1. 신석호의 학문과 역사관 형성 - 247p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 시기 / 해방 후 국사편찬위원회 시기 / 스승 신석호와 제자 강만길 2. 신석호의 역사관 - 264p 나오는 글 - 279p《이병도·신석호는 해방 후 어떻게 한국사학계를 장악했는가. 저자 김병기》 이 책은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의 이병도·신석호의 일제 강점기 행적과 해방 이후 행적을 비판한 책이다. 조선사편수회에서 일본인 식민사학자들의 앞잡이가 되어 한국사를 난도질했던 친일반민족행위자 이병도·신석호가 해방 후 친일파로 숙청당하기는커녕 거꾸로 한국의 역사학계를 완전히 장악해서 조선총독부 식민사관을 하나뿐인 정설로 유지시키는 과정을 비판적으로 서술한 책이다. 저자 김병기 박사는 저명한 독립운동가 희산 김승학 선생의 증손으로 현재 광복회 학술원장을 맡고 있다. 저자는 고려대 농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해운회사 임원으로 근무하던 중 희산 김승학 선생을 비롯한 3대 독립운동 가문의 가학(家學)인 역사학을 계승하기 위해서 뒤늦게 윤내현 교수가 있는 단국대 대학원에 들어가 독립운동사를 전공했고 《참의부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희산 김승학은 상해 《독립신문》 사장과 임시정부 학무국장(교육부장관), 참의부 참의장 등을 역임한 저명한 독립운동가이다. 희산은 상해에서 임정 2대 대통령이었던 백암 박은식 선생이 《한국통사》와 《한국독립운동지혈사》를 서술할 때 사료수집을 도왔다. 이때 박은식, 김승학 두 선생은 손을 굳게 잡고 “지금은 우리가 피눈물의 역사”를 쓰지만 해방 후에는 나라를 찾은 기쁨의 역사인 《한국독립사》를 저술하자고 맹약했다. 그래서 김승학은 참의부 참의장으로서 한손에는 총을 들고 일제와 싸우는 한편 역사사료를 모으고 역사서를 저술한 역사학자였다. ‘일제강점기 민족지도자들의 역사관 및 국가건설론연구’ 프로젝트의 11번째 책이 《총을 든 역사학자, 김승학》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김승학은 민족유일당 건설운동인 삼부(참의부·정의부·신민부)통합 운동을 전개하던 1929년 말 만주에서 일제 경찰〔김승학은 반드시 왜경(倭警)이라고 쓴다〕에 체포되었다. 이때 팔다리가 부러지는 숱한 악형을 당했는데, 김승학은 《망명객행적록》에서 일경이 혹형을 가하면서 집중적으로 캐물은 것이 ‘상해에서 무기를 얼마나 사왔느냐는 것과 독립운동사료를 어디에 감추어 두었느냐’는 것이었다고 회고했다. 희산 김승학은 일제의 숱한 악형에도 사료를 지켰고, 이런 자료와 생존 독립운동가들의 자필이력서 등을 토대로 1965년 《한국독립사》를 출간했으나 그 직전 서거하면서 책의 출간은 보지는 못했다. 독립운동가들이 직접 저술한 1차 사료인 《한국독립사》는 그 내용이 방대한데다 절판된지 오래고, 국한문혼용체여서 일반 국민들은 구입하기도 어려울뿐더러 읽기도 힘들었다. 이배용 원장 시절의 한중연은 김병기 원장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와 협약을 맺고 연구소가 소장하고 있던 희산 김승학 자료를 기증받는 조건으로 《한국독립사》 해제 및 재출간 사업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이 사업은 평가에서도 좋은 평점을 얻었지만 1년 후 정권이 교체되고 문재인 정권에서 안병욱을 원장으로 임명하자마자 강제 중단시켰다. 반면 한중연 모 교수가 박근혜 정권의 국정교과서 간행을 이론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서 추진하던 사업은 평가 점수가 낮아 탈락되었지만 안병욱에 의해 구제되었다. 나아가 한중연은 김병기 박사의 저서 《이병도·신석호는 해방 후 어떻게 한국사학계를 장악했는가》에 대해 출간금지 조처를 내리고 광복회 학술원장인 김 원장에게 자주 전화를 걸어 협박을 일삼고 있는 것이다. 김병기 원장의 《이병도·신석호는 해방 후 어떻게 한국사학계를 장악했는가》는 친일반민족행위자 이병도·신석호가 해방 후 어떻게 한국 역사학계를 장악했는지를 적나라하게 서술하고 있다. 두 친일매국사학자는 서울대·고려대·성균관대 등 주요 대학 사학과와 국사편찬위원회를 장악해서 조선총독부 식민사관을 단 하나뿐인 정설로 만들고, 교수들을 배출해 총독부 역사관을 국사 교과서로 만들어 초등학생 때부터 외우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 책은 또한 그간 이병도에 비해 덜 부각되었던 신석호의 해방 이후 행적과 그의 총독부 역사관이 어떻게 현재까지 연결되는지에 대해서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고려대 출신의 저자는 신석호는 고려대·성균관대뿐만 아니라 국사편찬위원회를 장악해서 수많은 제자를 각 대학의 교수로 만들었는데, 그 중요한 제자가 강만길이다. 강만길의 자서전 《역사가의 시간(2018년)》은 친일반민족행위자 신석호를 시종일관 “선생님”으로 호칭하면서 극도로 존경하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강만길은 심지어 “지금 와서 솔직히 생각해보면 만약 고려대학교 사학과가 아닌 다른 학교에 진학했더라면, 신석호 선생님을 못 만났을 것이고…신석호 선생님의 후임으로 교려대학교 교수직은 계승한 일 등이 결국 한 인간의 평생을 결정하고 만 셈이다”라면서 신석호를 학문 인생의 은인으로 높이고 있다. 강만길이 노무현 정권 때 대통령 직속의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이병도·신석호에게는 면죄부를 주고, 애꿎은 이능화만 친일사학자로 선정한 이유는 바로 강만길의 사적 인연에 의한 역사 단죄의 사유화에 의한 것임을 지적하고 있다. 현재 이병도·신석호가 친일반민족행위자로 오른 것은 민간단체인 민족문제연구소에서 발간한 《친일인명사전》에 오른 것이지 국가기관인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에서 선정한 것이 아니다. 1990년에 간행된 《국사편찬위원회사》는 신석호의 재임기간을 1929년 4월~1965년 1월로 적시하고 있다. 지금의 국사편찬위원회는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의 후신이라는 것이 신석호의 솔직한 생각이다. 한국의 짝퉁 진보역사학계가 다른 분야의 친일파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성토하면서도 정작 내부의 이병도·신석호에 대해서는 꿀 먹은 벙어리가 되는 그 구조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이들은 친일행위 단죄라는 민족적 과제를 역사학문권력의 계승이라는 사적이익으로 전환시켜 친일문제를 사적으로 악용한 것이다. 3대 독립운동가 후손이 친일반민족행위자와 그 제자들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안병욱의 한중연과 유은혜의 교육부로부터 출간금지와 연구비 환수라는 압박과 협박을 받고 있는 것은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한 정권교체 백 번 해 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는 사실을 잘 말해주고 있다.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사회에서는 나치 역사관을 칭송하는 좌파 진보 역사학자는 존재할 수 없지만 이 나라는 조선총독부 역사관을 추종하는 이른바 짝퉁 좌파 진보 역사학자가 득실거린다. 친일파 파묘 목소리가 드높은 정권에서 미 군정과 이승만 정권 때 친일파들이 다시 정권을 잡아서 독립운동가를 체포해서 고문하고 죽였던 친일구조가 학계에서 그대로 재연되는 것은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이 해방 직후와 조금도 다름이 없음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소하고 순한 믿음에 관하여
쿰란출판사 / 김용삼 (지은이) / 2021.07.30
12,000
쿰란출판사
소설,일반
김용삼 (지은이)
시인이자 화가인 저자가 꿈속으로 찾아오신 하나님과의 만남에 대한 감격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했다. 돌베개를 쌓는 야곱의 심정으로 성도들과 나눈 글에는 기쁨의 찬송이 입가에 떠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한 편 한 편이 신앙생활의 익숙함을 깨우고 생명이 가득한 신앙으로 만들어가게 만든다.추천사 | 김남규 목사 저자의 말 제1부 가난한 자 같으나 / 갈한 심령 / 영적 디톡스 / 염려하고 근심하라 / 주님장 / 생명의 양식 / 되치기 씨름고수 / 사랑하는 이들에게 / 천국의 비밀 / 그리스도인의 멋스러움 / 담대하라 /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 그리스도인의 사명 / 말편지 / 최고의 기도시간 / 짐 진 자들아 /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 / 하나님 사랑의 현존 / 돌담을 바라보며 / 약속의 말씀을 붙들라 / 회개에 대한 발칙한 상상 / 쪽빛 바다 / 사마리아에 내리는 눈 / 교회에 관한 하나의 비유 / 은혜, 탕자의 비유 / 애통함 / 믿음은 하나님을 아는 것 / 안식은 몸과 맘이 하나 될 때 / 범사에 / 말과 몸 / 사랑의 제물 / 신자의 길 / 믿음의 순례자 / 믿음의 능력은 / 사랑의 집 / 고난은 유익이라 / 교회의 영광 / 사랑의 싸움 / 죄라는 전염병 / 밖에서 신앙 / 믿음의 길 / 기도를 받고 싶거든 / 영원을 위하여 / 사는 자 / 사랑하게 하소서 / 신앙은 목마름이다 / 하나님을 만난 사람 / 예수의 생명 / 신앙 유산 / 만남의 기쁨 / 엉뚱한 은혜를 받은 날 / 선생과 죄인 / 복 있는 자의 특권 / 신앙의 성숙 / 그대는 순례자인가 / 설교는 집 밥과 같아라 / 회개 / 아낌에 대하여 / 사랑의 섬김 제2부 다시, 생명 신앙으로 / 참된 소유 / 기도로 여는 아침 / 감별사 / 덫 / 신앙은 산 수다 / 열정적 영성 / 말씀의 홍수시대 / 당신은 누구인가 / 둘의 위대함이여 / 동질감 / 마음을 지키는 일 / 한 몸의 사랑 / 선포하라 / 형제 사랑 / 사랑이란 무엇인가 / 우문현답 / 진짜 당신은 / 공감 / 사랑하라 / 성경과 세상 / 영생 / 영생을 사는 길 / 성도의 교제 / 눈물 / 성령의 검 / 신앙의 자태 / 주님보다 / 평등 / 사랑하면 종이 된다 / 기도가 필요한 이유 / 말의 감옥 / 고난이 있으므로 / 신자의 사전 / 눈물은 최고의 치유 / 이단에 빠지는 까닭 / 신앙과 문화 / 소유하면 얽매인다 / 죄란 무엇인가 / 잊지 말자 / 율법을 이기는 능력 / 삼십육계 / 실패할 수 없는 믿음 / 직분 / 사기꾼과 사단 / 주어가 없는 하나님 / 누리는 것 / 섬김에 대하여 / 구원의 목적 / 기도의 독특성 / 보상과 다툼 / 종교심 / 오래 참음 / 미련한 전도 / 신앙과 일상 / 사랑과 허물 / 이미 사랑 / 상처의 말을 들었을 때 / 최고의 묘약 / 한 권의 성경 / 빛과 어둠 제3부 잘 사는 법 /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 / 전도는 기도다 / 행복 찾기 / 최고의 축복 / 최고의 이웃 사랑 / 경쟁은 반칙 / 선을 행할 때 / 멀리하라 / 믿음의 기도 / 나부터 / 하나님의 바람 / 꿈을 선포하라 / 내나외나 [內我外我] / 공짜는 없다 / 주님이 보낸 자 / 순종의 다리 / 눈치 / 어리석은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 / 친구가 최고 / 그대는 가졌는가 / 인격적 신앙 / 생명의 양식을 먹는 법 / 기도의 열매 / 거룩한 낭비 / 서로 발을 씻어주라 / 사는 만큼 아는 것 / 사랑은 생명을 낳는다 / 인생의 전부 / 영적 싸움 / 섬김은 능력이다 / 아는 만큼 / 농담 묵상 / 복을 받아요 / 목발에 대하여 / 나의 하나님 / 하나님의 시선 / 우상 / 충만한 사랑 / 꽃을 보며 / 자유의 삶 / 희생제물 / 자식은 고난이다 / 감정싸움 / 맘껏 원수를 갚자 / 부끄러운 날 / 좋은 친구가 되라 / 주님과 같이 / 아버지의 마음 / 그대로 사랑 / 참된 보상 / 장수의 복을 얻으려면 / 조언에 대하여 / 믿음의 사람은 지혜롭다 / 하나님의 소원 / 이미 받은 사랑 / 약속 있는 첫 계명 / 거침없이 / 거리두기 / 상한 심령 제4부 먼 데 있는 당신에게 / 외로운 당신에게 / 순종의 위대함이여 / 아침의 기도 / 텃밭을 얻다 / 말의 무게 / 성도의 기쁨 / 사랑은 인식의 문제다 / 아멘하라 / 설교와 나 / 하나님을 아는 길 / 타는 목마름으로 / 나는 스데반이 아니다 / 축제의 삶 / 목수와 하나님 / 사랑 / 애타는 마음 / 사랑하는 법 / 제자도 / 영혼의 사춘기 / 샘물 감사 / 영적 다이어트 / 받아들임 / 하나님 앞에서 / 유유상종 / 당신의 시간 / 바늘과 실 / 염려하지 말라 / 신자에게 / 걱정하라 / 화는 참는 게 아니다 / 당신의 나이는 / 교훈과 책망 / 하나님의 뜻을 이루라 / 하나님도 그렇다 / 구원의 과정 /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 / 왕자와 거지 / 신앙의 근거 / 먼저 사랑 / 신앙의 집 / 심각이라는 병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 거룩한 집 / 부족함 없는 구원 / 평범한 일상 / 위로의 말 / 진짜 나 / 예수님이 오신다면 / 사단은 밥이다 / 성령은 말씀과 함께 / 사랑은 아는 일이다 / 모두가 귀하다 / 신앙의 기준 / 사랑 거지 / 말의 권세 / 영광의 꽃 / 신앙과 순종 / 진리의 길 / 반드시 / 신실하신 하나님시인이자 화가인 저자가 꿈속으로 찾아오신 하나님과의 만남에 대한 감격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했다. 돌베개를 쌓는 야곱의 심정으로 성도들과 나눈 글에는 기쁨의 찬송이 입가에 떠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한 편 한 편이 신앙생활의 익숙함을 깨우고 생명이 가득한 신앙으로 만들어가게 만든다.
숫자에 속아 위험한 선택을 하는 사람들
살림 / 게르트 기거렌처 지음, 황승식.전현우 옮김 / 201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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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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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트 기거렌처 지음, 황승식.전현우 옮김
최근 연달아 두 건의 스캔들이 터졌다.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과 차영 전 민주통합당 대변인의 ‘친자 확인 소송’ 사건과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 아들 의혹’. 이 두 사건의 진위를 밝혀줄 것은 무엇일까? 바로 유전자 검사다. 현대에는 DNA 지문을 활용한 유전자 검사가 친자 관계를 밝혀주는 데 거의 확실한 수단이 되었다. 또한 친자 확인뿐만 아니라 성범죄, 살인 사건 등 많은 부분에서 유전자 검사를 신뢰한다. 그렇다면 유전자 검사는 언제부터 시작되었고, 얼마나 믿을 수 있는 것일까? 저자 게르트 기거렌처는 1980년대 중반이 돼서야 DNA 지문이 친자 여부를 확인하는 데 쓸 수 있을 만큼 신뢰도가 높은 방법이 되었다고 설명한다. 그런데 DNA 지문이 생물학적 아버지를 찾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지만 범죄 사례에 적용했을 때는 한계가 있다고 본다.Part 1 무엇이 진실인가 Chapter 1 불확실성 Chapter 2 확실성에 대한 환상 Chapter 3 계산맹 Chapter 4 개안 Part 2 확실한 것은 없다 Chapter 5 유방암 검진 Chapter 6 충분한 설명에 따른 동의 Chapter 7 에이즈 상담 Chapter 8 학대받는 아내 Chapter 9 공판과 전문가 Chapter 10 DNA 지문 Chapter 11 폭력 예측 Part 3 위험을 계산하는 법 Chapter 12 계산맹 상태는 어떻게 악용되는가 Chapter 13 흥미진진한 문제들 Chapter 14 명료한 사고 연습우리는 왜 위험을 대충 계산하는가? 심리학자가 밝히는 숫자와 통계의 함정 ▶ 내용 소개 최근 연달아 두 건의 스캔들이 터졌다.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과 차영 전 민주통합당 대변인의 ‘친자 확인 소송’ 사건과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 아들 의혹’. 이 두 사건의 진위를 밝혀줄 것은 무엇일까? 바로 유전자 검사다. 현대에는 DNA 지문을 활용한 유전자 검사가 친자 관계를 밝혀주는 데 거의 확실한 수단이 되었다. 또한 친자 확인뿐만 아니라 성범죄, 살인 사건 등 많은 부분에서 유전자 검사를 신뢰한다. 그렇다면 유전자 검사는 언제부터 시작되었고, 얼마나 믿을 수 있는 것일까? 『숫자에 속아 위험한 선택을 하는 사람들』의 저자 게르트 기거렌처는 1980년대 중반이 돼서야 DNA 지문이 친자 여부를 확인하는 데 쓸 수 있을 만큼 신뢰도가 높은 방법이 되었다고 설명한다. 그런데 DNA 지문이 생물학적 아버지를 찾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지만 범죄 사례에 적용했을 때는 한계가 있다고 본다. 나의 DNA가 범죄 현장의 DNA 흔적과 일치한다? 상황을 가정해보자. 당신은 살인죄로 기소돼 법정에 출두했다. 당신의 DNA가 희생자에게서 찾아낸 DNA 흔적과 일치하기 때문이다. “이런 일치가 우연히 일어날 확률은 10만 분의 1입니다.” 이 증언만 듣고도 당신은 곧 감옥에 가게 되리라고 짐작할 수 있다. 그런데 그 전문가가 똑같은 정보를 다음과 같이 진술했다면 어떨까? “10만 명 중에 1명꼴로 DNA 일치가 관찰됩니다.” 이 설명대로라면, 꽤 많은 사람이 살인자로 의심받을 수 있다. 만일 당신이 성인 인구 100만 명이 사는 도시에 살고 있다고 해보자. 그렇다면 피해자에게서 발견된 DNA 표본과 일치하는 사람이 이 도시에 10명 정도 있다고 예상할 수 있다. 이제 DNA ‘일치’라는 증거는 당신을 감옥에 보낼 수 있는 결정적 증거가 되기 어려워진다. 이렇듯 숫자를 말하는 방식을 바꾸면 진실이 보인다. 기거렌처는 “기술에는 심리학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어떤 대단한 기술이라고 해도 그것이 품은 불확실성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착각할 수 있는 방식으로 서술될 경우 치명적인 위험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심리학계의 거장이자 ‘올바른 선택’에 관해 꾸준히 연구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가 얼마나 많은 위험과 불확실성에 노출되어 있는지를 밝히고 그 해결책을 내놓는다. 죽음과 세금 말고 확실한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다! 총 3Part로 나뉜 이 책은 먼저 무엇이 진실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저자는 벤저민 프랭클린의 “죽음과 세금 말고 확실한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다.”는 말을 인용하며 세상의 불확실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HIV 양성 반응 후 에이즈 환자들과 콘돔 없이 섹스를 했는데 몇 달 후에야 첫 검사 결과가 위양성이었음이 밝혀진 20대, 자신의 환자에게는 유방촬영술을 권하지만 직접 받겠냐는 질문에는 ‘No’라고 답하는 부인과 전문의, 흡연의 위험성이 확실시 된 후에도 온갖 재력을 쏟아부터 수십 년 동안 대중을 속여온 거대한 산업 단체, 독일 정부 고위층의 “독인은 광우병 청정 지역입니다.”라는 말이 얼마나 근거 없이 만들어지고 재생산되었는지…. 저자가 늘어놓은 실례들은 말 ‘그대로 피부에 와 닿는다’. 내가 가지고 있던 확실성에 대한 환상, 위험에 대한 무지가 얼마나 큰지 깨닫게 되고 그런 착각을 부추기는 너무나 거대한 집단들에 대한 공포가 세상의 불확실성에 대한 자각을 불러온다. 그녀는 반드시 양쪽 가슴을 절제해야만 했을까? Part2에서는 앞서 던진 질문에 대해 ‘확실한 것은 없다’고 자답한다. 그리고 유방암 검진, 에이즈, 폭력, 재판, DNA 지문, 의사와 환자 사이의 관계 등에 대해 하나하나 깊이 있게 논의한다. 특히 챕터5에서는 최근 안젤리나 졸리의 유방절제술로 세간의 화제가 된 유방암 검진, 고위험군, 유방절제술 등에 대해 다룬다. 10명 중 1명은 유방암에 걸린다는 대중화된 문장에 우리가 얼마나 쓸데없는 공포를 느껴왔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유방 검진의 불확실성에 대해 ‘까발린다’. 실제로 60여 명의 의료관계자들이 모여 토론하는 장소에서 ‘(만약 남성이라면 여성이라 가정하고)유방촬영술을 받겠습니까?’라는 질문에 부인과 전문의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단 한 명도 YES라고 하지 않았다는 일화는 충격적이기까지 하다. 그리고 챕터 9와 10에서는 우리가 믿어 의심치 않는 전문가들, 검사, 판사, 변호사 등이 어떻게 숫자를 착각하고, 그 착각이 죄 없는 사람을 범죄자로 만들고 또 진짜 범죄자를 얼마나 쉽게 풀려나게 하는지를 보여준다. 그러면서 이러한 상황은 그들이 언제나 들이미는 ‘수치’ ‘숫자’ ‘통계’ ‘확률’ 등이 우리의 마음을 어지럽혔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기껏해야 17세기 중반에 등장한 확률 이론은 진화적으로 우리에게 맞는 방식이 아니라는 것이다. 저자는 인류 시작부터 우리에게 익숙했던 ‘자연 빈도’를 사용할 것을 권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가 얼마나 쉽고 직관적으로 위험을 감지할 수 있는지 증명한다. 계산맹을 속일 기회란 무궁무진하다 Part3에서는 계산맹 상태가 어떻게 악용되는지, 숫자를 읽을 줄 아는 몇몇이 그렇지 않은 우리를 얼마나 쉽게 속일 수 있는지 보여준다. 연구비 획득을 위해 의도적으로 착각을 불러일으키도록 숫자를 사용하는 연구자들, 손실을 이익처럼 보이게 보도자료를 만드는 법, 사회적 불안을 불러일으켜 돈을 버는 법 등. 계산맹의 수는 어마어마하며, 이들을 속일 기회란 무궁무진하다는 저자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서 개안해서 누군가를 속여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그리고 지금까지 얼마나 많이 속아왔는지를 명백히 깨닫게 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더 나아질 수 있는가! 하지만 이 책은 ‘내가 바보였구나’ 하는 상실감만 남기고 끝내지 않는다. 저자는 실제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1~2시간 동안 표현 방법을 바꾸는 방식(확률에서 자연 빈도로)을 알려주고, 정보를 해석하는 능력을 테스트해보았다. 그 결과는 정말 놀라운데, 겨우 10퍼센트 정도였던 정답률이 90퍼센트로 올라갔다. 이렇듯 그가 지적한 위험들에 비해 해결 방법은 너무나 간단하고 실행하기 쉽다. 단지 어려운 표현 방법을 버리고 마음이 알아볼 수 있는 쉬운 방식으로 바꾸면 된다. 그러면 도처에 산재한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거장의 탁월함뿐만 아니라 신진 학자의 아이디어를 겸비한 이 책은 책 한 권을 읽는 수고만으로 평생을 바꿔놓을 가치 있는 변화를 선물한다. 스스로를 신뢰하지만 숫자에 약하다고 생각한다면, 합리적이라 생각했지만 잘못된 판단을 한 적이 있다면, 잘못된 소통으로 피해를 본 적이 있다면, 의사나 검사 전문직 종사자라면, 아니 전문가가 아닌 그 누구라도, 잘못된 선택으로 고통받은 적이 있다면 꼭 일독을 권한다.확실성에 대한 환상은 정치적·경제적 목적을 위해 얼마든지 만들어지고 선전될 수 있다. 소해면상뇌증(BSE, 일명 광우병)이 영국·아일랜드·포르투갈·프랑스·스위스에서 유행하자 독일 정부는 독일이 BSE 청정 지역임을 선포했다. 영국의 소고기는 판매금지 처분을 받았고, 소비자들은 정육점에서 독일산 소고기를 찾았다. “독일 소고기는 안전합니다.” 이 주장은 독일 농민연맹 회장, 농무부 장관 그리고 다른 부서 장관들에 의해 반복됐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라기보다는 단지 소망이 반영된 문구였다. 2000년 독일에서 BSE 검사를 시행하여 광우병이 발견되자, 대중들은 이를 아주 놀라운 일로 받아들였다. 장관들에게는 사퇴 압력이 가해졌고 소고기 가격은 폭락했으며, 다른 나라들은 독일 소고기에 대해 판매금지 처분을 내렸다. 독일 정부는 독일 소가 광우병에서 안전하다는 환상이 너무 강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들에게 널리 처방되는 프라바스타틴을 투여하자 사망 위험이 22퍼센트 감소했다. 이는 오늘 미국 심장의학회의 연례 학술대회에서 기념비적 결과로서 발표될 것이다.” 프라바스타틴의 효과는 다른 의학적 치료법과 마찬가지로 언론에 ‘비교 위험도 감소(relative risk reduction)’의 형태로 보도되고는 한다. 그러면 ‘22퍼센트’는 대체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연구에 따르면 이 말을 들은 대다수 사람들은 프라바스타틴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1000명 중 220명 정도가 심장마비로 죽는 것을 막아주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는 참이 아니다. (…) 비교 위험도 대신 쓸 수 있는 다른 생각 도구로는 한 명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해당 치료를 받아야 할 사람의 숫자로 이득을 나타내는 방식이 있다. 이 생각 도구를 사용하면 111명의 사람이 5년 동안 이 약을 먹을 경우 1명만 이득을 보고 110명은 그렇지 못하다는 사실을 바로 알 수 있다. 프라바스타틴은 페니실린이나 다른 항생제처럼 그 효과가 극적이지는 않았다. 에딘버러 유방암검진계획의 임상 담당관이었던 모린 로버츠는 유방암으로 죽기 직전에 유방촬영술 검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썼다. “실망스러울지 모르겠지만, 이 검진으로 어떤 연령대의 여성에서도 사망률을 낮추지 못할 가능성을 우리는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다.” 그는 의사와 대중에 대한 ‘세뇌’를 강조했다. “국가적인 검사 프로그램을 일종의 복음으로 여기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으며, 실제로 무엇이 이뤄지는지에 대해 아무도 의문을 품지 않는다.”
병자호란 1
푸른역사 / 한명기 지음 / 2013.10.29
15,900
푸른역사
소설,일반
한명기 지음
국제전쟁으로서 병자호란을 조망한 최초의 본격 통사. 병자호란의 결과는 참담했다. 국왕이 무릎을 꿇었고, 수많은 백성들이 죽거나 다치고 붙잡혀 끌려갔다. 38년 만에 탈출을 시도했다가 좌절되었던 안단의 비극이 웅변하듯 피로인의 고통과 슬픔은 특히 처절했다. 그렇다면 이 참혹한 전쟁의 책임은 누구에게 물어야 할까? <임진왜란과 한중관계>(1999), <광해군>(2000), <정묘.병자호란과 동아시아>(2009) 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동아시아사 속에서 한국사의 위상을 정립하는 데 매진해온 저자 한명기(명지대 사학과 교수)는 이러한 질문을 던지며 '병자호란'을 단순한 '과거'가 아닌 '현재'의 일로 자리 매김한다. 「서울신문」에 2007년 1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2년 동안 연재했던 '아픈 역사에서 배운다―병자호란 다시 읽기'를 근본적으로 재구성한 이 책에서 저자는 병자호란을 살피는 것이 단순히 '과거의 역사'를 되돌아보기 위함이 아니라, 한반도와 한민족의 운명에 외교가 얼마나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지 되짚어보기 위함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명과 청이라는 패권국 사이의 '조선'과 미국과 중국이라는 두 강대국 사이에 끼어 있는 '대한민국'을 교차시킨다. 미국과 중국 중심의 G2(Group of 2)시대라 일컬어지는 현재, 그리고 G2세력의 영향권에 속해 있는 한반도. 두 강대국 간 갈등이 고조된다면, 우리는 과연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저자가 병자호란에 주목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책을 내면서 _ ‘G2시대의 비망록’ , 병자호란 권력을 쥐고 자신감이 높아지다 숙부와 조카의 숙원宿怨|‘반정反正’이 성공하다|“금수의 땅이 다시 사람 사는 세상이 되었노라”|숭명배금崇明排金의 열기가 고조되다|명, 이이제이以夷制夷의 호기를 잡다 권력을 빼앗길 뻔하다 동요하는 민심, 권력을 지키려는 조바심|이괄, 거병하다|인조의 공주 파천과 이괄의 서울 점령|춤추는 민심과 이괄의 몰락|실추된 권위, 흉흉한 분위기 ‘친명’의 질곡 속에 사라진 개혁 의지 정권 보위에 모든 것을 걸다|‘은 먹는 하마’가 나타나다|개혁 시도가 흐지부지되다 모문룡에게 코가 꿰이다 모문룡, 조선의 ‘갑甲’이 되다|날로 심해지는 ‘은인’의 작폐|‘밀수 왕초’, ‘해외천자’의 사기 행각 명은 지고 후금이 떠오르다 명의 말기적 증상|요동의 방어선이 무너지다|원숭환, 누르하치를 제압하다|홍타이지, 칸汗이 되다|홍타이지, 후금의 전열을 재정비하다 정묘호란이 일어나다 홍타이지의 승부수|인조, 강화도로 피신하다|아민, 화의를 제의하다|조선, 후금의 ‘아우’가 되다|북쪽과 남쪽의 의병|서북 백성들의 비극과 모문룡의 사기 행각 자괴감, 위기의식, 그리고 무대책 ‘오랑캐’와 화친한 자괴감이 커지다|그치지 않는 모반과 역모들|총체적인 난국에 직면하다|표방은 있으되 실천은 없다 일본의 기가 되살아나다 ‘하늘을 함께 이고 살 수 없는 원수’|‘원수’, 절호의 상경 기회를 잡다|‘공허지국’ 조선, 상경을 허용하다 명, 자멸하기 시작하다 모문룡의 본질이 폭로되다|‘국제 사기꾼’의 최후|홍타이지, 허를 찌르고 반간계를 쓰다|‘장성’이 무너지다 ‘샌드위치’ 조선, 가도 정벌을 시도하다 조선, ‘샌드위치’가 되다|모문룡의 죽음과 조선|‘1629년 황성 기습’의 여파와 조선의 진퇴양난|유흥치의 반란과 조선의 가도 정벌 해프닝|유흥치의 역공과 죽음, 코가 꿰인 인조 동상이몽 속 흔들리는 형제관계 후금의 무역에 대한 갈망|개시 문제를 둘러싼 파열음|명사처럼 대접받고 싶었던 후금 사신들|후금, 조선에 배[船]를 요구하다|후금, 조선을 떠보다 대릉하성의 비극 홍타이지, 대릉하성을 포위하다|부메랑이 된 홍이포|조대수의 투항과 홍타지이의 배포 조선, 내우외환에 신음하다 ‘청북 포기론’에 민심이 동요하다|원종 추숭을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다|후금의 엄포에도 가도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다|기세등등한 후금, 명을 흉내 내다 후금, 대조선 정책을 확정하다 후금은 다시 배를 요구하고, 조선은 절교를 결심하다|공경孔耿, 반란을 일으켜 후금으로 귀순하다|조선, 고래싸움에 다시 휘말리다|군사력의 균형이 무너지다|후금, 조선을 ‘손 안에 든 물건’으로 규정하다 노유녕과 강학년 또 다른 ‘중원의 대도’가 입국하다|강학년, 인조에게 직격탄을 날리다|이어지는 충돌, 훈수하는 후금 도판 목록 찾아보기국제전쟁으로서 병자호란을 조망한 최초의 본격 통사通史 ● 광범위한 사료 섭렵을 통해 확보한 학문적 엄밀성과 전문성 ● 한국사는 물론 중국사, 일본사의 자료와 연구 성과까지 흡수하여 확보한 시야의 국제성 ● ‘과거’이자 ‘역사’로서 병자호란을 다루면서도 그것을 ‘오늘’의 우리가 직면한 ‘과제’를 푸는 데 필요한 반면교사로서 승화시킨 문제의식 ● 복잡하고 전문적인 역사적 사실을 간결하면서도 유려한 문체로 재구성해낸 스토리텔링의 매력 병자호란, ‘과거’가 아닌 ‘현재’ 고국을 그리는 정이 늙을수록 더욱 간절한데 왜 나를 죽을 곳으로 내모느냐 1675년(숙종 1) 봄, 만주 벌판을 달려온 한 사내가 압록강의 중강中江에 도착했다. 사내의 이름은 안단安端. 청나라를 탈출하여 조선으로 향하던 도망자였다. 병자호란이 일어났던 1636년, 안단은 청군에게 붙잡혀 심양으로 끌려가 노비가 된다. 그리고 1644년, 청이 북경을 차지하자 자신의 주인을 따라 그곳으로 이주한다. 1674년, 오매불망 고국으로의 귀환을 열망하던 안단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주인이 북경을 비웠던 것이다. 1673년 오삼계 등이 반란을 일으켜 강남이 혼란에 빠지자, 안단의 주인은 진압군으로 차출되어 강남으로 떠나게 되었다. 주인이 돌아올 기미를 보이지 않자 안단은 탈출을 감행한다. 물경 38년 만의 시도였다. 북경을 출발하여 산해관을 통과하고 심양을 거쳐 만주 벌판까지 무사히 가로질렀다. 탈출의 성공을 눈앞에 둔 안단은 의주의 조선 관리들에게 입국을 허용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나 절체절명의 순간 행운은 안단을 외면한다. 공교롭게도 의주에는 마침 청나라 칙사들이 입국해 있었다. 의주부윤 조성보는 안단의 사연을 칙사들에게 알렸고, 칙사들은 안단을 묶어 봉황성으로 압송해버린다. 참으로 허망한 결말이었다. 끌려가면서 안단은 절규했다. ‘고국을 그리는 정이 늙을수록 더욱 간절한데 왜 나를 죽을 곳으로 내모느냐’고 말이다. 38년 만에 탈출을 시도했던 안단은 어찌 되었을까? 십중팔구 처형되었을 것이다. 의주부윤 조성보는 이 불쌍한 궁조窮鳥를 보듬어줄 수는 없었던 것일까? 안단의 기막힌 사연을 떠올릴 때마다 병자호란이 남긴 고통의 그림자가 길고도 길었음을 새삼 절감한다. 참담했던 병자호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병자호란의 결과는 참담했다. 국왕이 무릎을 꿇었고, 수많은 백성들이 죽거나 다치고 붙잡혀 끌려갔다. 38년 만에 탈출을 시도했다가 좌절되었던 안단의 비극이 웅변하듯 피로인被擄人들(병자호란 당시 후금군에게 사로잡혀 끌려갔던 사람들)의 고통과 슬픔은 특히 처절했다. 그렇다면 이 참혹한 전쟁의 책임은 누구에게 물어야 할까? 전쟁을 일으켰던 가해자 청에게 가장 큰 책임이 있음은 물론이다. 하지만 청의 침략 가능성을 뻔히 알면서도 별다른 대책 없이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렸던 조선의 문제점 또한 간과할 수는 없다. 우리는 과연 병자호란을 통해 어떤 교훈을 얻어낼 수 있을까? 《임진왜란과 한중관계》(1999), 《광해군》(2000), 《정묘.병자호란과 동아시아》(2009) 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동아시아사 속에서 한국사의 위상을 정립하는 데 매진해온 저자 한명기(명지대 사학과 교수)는 《역사평설 병자호란 1.2》에서 이러한 질문을 던지며 ‘병자호란’을 단순한 ‘과거’가 아닌 ‘현재’의 일로 자리 매김한다. 저자가 《서울신문》에 2007년 1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2년 동안 연재했던 '아픈 역사에서 배운다―병자호란 다시 읽기'를 근본적으로 재구성한 이 책에서 저자는 병자호란을 살피는 것이 단순히 ‘과거의 역사’를 되돌아보기 위함이 아니라, 한반도와 한민족의 운명에 외교가 얼마나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지 되짚어보기 위함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명과 청이라는 패권국 사이의 ‘조선’과 미국과 중국이라는 두 강대국 사이에 끼어 있는 ‘대한민국’을 교차시킨다. 미국과 중국 중심의 G2(Group of 2)시대라 일컬어지는 현재, 그리고 G2세력의 영향권에 속해 있는 한반도. 두 강대국 간 갈등이 고조된다면, 우리는 과연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저자가 병자호란에 주목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병자호란의 참상을 반면교사 삼아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찾고자 한 것이다. 병자호란의 안과 밖을 세세하게 살피는 이 책은 바로 그런 점에서 ‘지금 여기’에 큰 의미를 던져준다. 동시 출간된 병자호란 소설 그리고 강좌, 병자호란에 대한 이해 높이다 저자는 지난 10월 3일부터 EBS 역사특강에서 'G2시대에 병자호란을 돌아보다'라는 제목으로 병자호란 관련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저자의 부인 유하령은 돌아갈 ‘조국’이 없던 조선 포로들 ‘화냥년’을 통해 병자호란 당시 전쟁 포로로 끌려간 이들의 지난했던 삶을 섬세하게 그린 《화냥년―역사소설 병자호란》을 썼다. 《역사평설 병자호란》과의 동시 출간이다. “병자호란은 ‘과거’가 아니다. 어쩌면 지금도 서서히 진행되고 있는 ‘현재’일 수 있으며, 결코 ‘오래된 미래’가 되지 않도록 우리가 반추해야 할 ‘G2시대의 비망록’이다.” 이 강좌와 소설이 병자호란에 대한 이해를 좀 더 풍성하게 함으로써 독자들이 병자호란의 현재적 의미, 병자호란을 ‘G2시대의 비망록’이라 힘주어 말하는 저자의 함의를 살피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인조 정권, 내정과 외교 양면에서 파탄을 드러내다 병자호란이란? 주지하듯 병자호란은 1636년 12월 9일에 시작하여 1637년 1월 30일에 종료된 청의 조선 침략 전쟁이다. 1592년의 임진왜란, 1627년의 정묘호란으로 인해 이미 쇠락해진 조선은 청이 침략한 지 두 달여 만에 항복하고 만다. 1627년 정묘호란 뒤 후금後金은 조선과 형제관계를 맺으면서 평화유지를 약속했다. 그러나 그들의 요구는 점차 조선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해졌다. 거기에 조선 집권층의 강한 숭명배금崇明排金 사상이 후금과의 실리적 외교를 제한했다. 문제의 싹이 자라나고 있었다. 점차 세력을 키우던 후금은 1636년 4월 국호를 청으로 고치고 청 태종 홍타이지皇太極는 황제의 자리에 오르는 즉위식을 갖는다. 그런데 즉위식에 참석했던 조선 사신 나덕헌과 이확은 홍타이지에게 절을 올리는 예를 거부했다. 이에 청 태종은 조선이 왕자를 보내어 사죄하지 않으면 대군을 이끌고 침략하겠다고 협박했다. 조선 조정은 격분했다. 척화론자斥和論者들은 나덕헌 등을 유배시키고, 주화론자主和論者인 최명길崔鳴吉 등을 탄핵했다. 홍타이지의 명령을 받은 청군은 1636년 12월 9일, 압록강을 건너 조선으로 밀려든다. 청군 철기鐵騎의 가공할 기동력과 전투력을 감당하지 못한 인조는 남한산성으로 피신했다. 그리고 45일 만에 항복했다. 삼전도三田渡에서 인조는 청 태종에게 삼배구고두례三拜九叩頭禮(세 번 절하면서 그때마다 세 번씩 머리를 땅에 조아리는 것)를 행했다. 치욕이었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백성들은 더욱 처참했다. 50만 명에 이르는 조선인이 청에 포로로 끌려가 노비로 전락했다. 비싼 속환가로 인해 고국으로 돌아오기도 어려웠지만 돌아온 후에도 ‘화냥년’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손가락질을 받았다. 그렇게 병자호란은 백성들에게 돌아갈 ‘조국’마저 앗아갔다. 인조, ‘정권 안보’에만 급급 조선은 명과 청, 두 강대국 사이에 끼어 있는 약소국이자 ‘종속변수’였다. ‘끼어 있는’ 약소국이 자존을 유지하며 생존하려면 역량을 키우는 것이 절실했다. 그러나 그것은 짧은 시간 안에 쉽게 이룰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그러면 어떻게 했어야 할까? 내정과 외교 양면에서 극히 전략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했어야 했다. 하지만 그러지 못했다. 병자호란과 인조 정권의 행적을 돌아보면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대목들이 적지 않다. 저자는 먼저 ‘정권 안보’에만 급급했던 인조 정권의 난맥상을 지적한다. 인조반정은 분명 나름대로 명분과 정당성이 있는 정변이었다. 광해군 정권에게 문제가 많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반정 주도 세력들은 집권 이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광해군대의 ‘부정과 비리’를 소리 높여 질타했지만 그들 또한 권력을 잡은 뒤에는 ‘개혁의 대상’으로 전락했다. 적산 탈취, 권력 남용, 인사의 난맥상 등이 잇따라 불거졌다. 그 귀결이 이괄의 난이었다. 이괄의 난 진압 이후에는 어렵사리 되찾은 정권을 보위하는 데 급급하다가 날이 새고 말았다. 새 정권에 기대를 걸었던 사람들의 실망은 컸다. ‘당신들과 그들이 무엇이 다른가?’라는 냉소와 비아냥이 번져갔다. 병자호란을 전후한 시기에도 이 같은 문제는 전혀 나아지지 않는다. 인조 정권은 ‘유사시 강화도로 들어가 청에 저항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막상 청군의 침략이 시작되자 입도入島조차 못했다. 무능력과 무책임의 산물이었다. 청군의 침략 사실조차 제대로 보고하지 않고 한번 패한 뒤에는 근왕을 포기하고 숨어버렸던 김자점, 사욕에 눈이 멀어 자신의 아들을 강화도 검찰사로 임명하는 데 동의하고 병사의 기본조차 모르면서 장졸들을 사지로 내몰았던 김류, 자신의 가족과 인척들을 강화도로 가는 배에 먼저 태우고 세자빈마저 김포 쪽에 방치했던 김경징 등의 행태는 대표적인 사례였다. 적과 싸우겠다는 호언과 의기는 높았으되 국정 전반은 ‘나사가 풀린 상태’였던 것이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반정공신들 못지않게 인조의 책임이 컸다. 인조는 ‘명을 배신한 패륜 정권을 응징한다’는 명분과 공약을 내세워 집권했으되 그것을 지킬 수 없었다. 그러면서 일관성 없는 즉흥적 대책으로 안팎으로 곤경을 자초했다. 광해군이 생모를 추숭했던 것을 맹렬히 비난했으면서도 자신은 생부 원종 추숭에 더 강하게 집착했다. 국방 대책 마련과 민생 안정을 강조하면서도 정작 그것들을 위해 꼭 필요한 정책 실천에는 모르쇠로 일관했다. 내수사와 궁가들에게 부여했던 경제적 특권을 줄이거나 철폐하라는 요청에는 귀를 닫았다. 그리고 일이 터져 나올 때마다 백성들에게 사과 성명을 발표했다. 그의 재위 기간은 ‘사과’로 점철되어 있던 시대였다. 요컨대 인조 정권은 과거 정권을 뒤엎는 ‘파괴’에는 성공했지만, 집권 이후 새로운 차원으로 ‘건설’하는 데는 실패했다. 건설은커녕 ‘정권 안보’에만 급급하다가 ‘국가 안보’를 제대로 챙기지 못했다. 그 피해는 온통 백성들이 뒤집어썼다. 조선 역사의 비극이었다. 인조, 객관적 사실에는 눈을 감고 주관적 허상에만 매달리다 저자는 또한 인조 정권이 대외정책을 펼치는 과정에서 ‘사실’을 객관적으로 보지 않고 정치적 목적을 위해 주관적으로 규정하려 한 것을 문제점으로 지적한다. 그러다 보니 명과 후금의 실체를 제대로 파악할 수 없었고, 후금에 대한 대책 또한 비현실적일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사례는 1619년(광해군 11) 명의 강요에 떠밀려 조선군이 참전했던 사르후薩爾滸 전투를 대하는 인조 정권의 시각과 해석이었다. 광해군은 후금과 원한을 맺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이 원정에 끼어들지 않으려고 노심초사했다. 하지만 인조는 명의 거듭된 압박과 신료들의 집요한 채근에 밀려 1만 5천의 병력을 파병했다. 강홍립이 이끄는 조선군은 압록강을 건넌 뒤 명 장수 유정 휘하에 배속되었다. 그러나 1619년 3월, 심하深河에서 후금군의 기습에 휘말려 병력의 절반 이상이 전사하는 참패를 당했다. 왜 이런 참극이 빚어졌을까? 그것은 전적으로 명군의 난맥상 때문이었다. 당시 명군이 절대로 후금군을 이길 수 없었다. 병력, 무기, 작전, 기율, 지휘관의 역량, 인화人和 등 모든 측면에서 명군은 열세였다. 얼마 되지 않는 병력을 집중시켜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판에 명군은 병력을 넷으로 나누는 실책을 저질렀다. 네 부대를 지휘했던 두송, 마림, 이여백, 유정 등 장수들은 서로 전혀 화합하지 못했다. 특히 두송은 공을 독점하려는 욕심 때문에 일제히 출전하기로 약속했던 날짜를 어기고 먼저 출전했다가 사르후에서 후금군에게 전멸되었다. 그 때문에 나머지 부대들 또한 후금군에게 각개격파되었다. 이런 와중에 조선군은 유정의 강압에 떠밀려 군량 보급로도 확보하지 못한 채 무조건 전진하다가 후금군의 기습에 휘말렸다. 참패는 이미 예견된 것이었다. 실상이 이러함에도 인조 정권은 사르후 전투 참패의 원인을 오로지 조선군 탓으로 돌렸다. ‘광해군이 미리 투항을 지시하고 기밀을 누설했기 때문에 명군이 참패했고 요동 전체가 넘어갔다’고 말이다. 이전 정권의 ‘허물’을 부각시켜 자신의 집권의 정당성을 강조하고 명 조정으로부터 승인을 얻어내려는 목적이었다. 이 대목까지는 그래도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인조는 곧이어 명에 출병 기일을 알려주면 병력을 동원하여 후금 토벌에 동참하겠다고 다짐한다. 명과 후금의 실상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했던 섣부른 약속이었다. 당시 명은 후금을 공격할 의지나 여유가 없었다. 천계 황제의 무능, 환관 위충현의 전횡 아래서 명의 내부는 곪아터지기 직전이었다. 반면 후금의 정치, 군사적 역량은 일취월장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인조가 후금을 치겠다고 섣불리 약속했던 까닭은 무엇일까? 타고난 존명尊明 의식에 권력을 잡은 직후 넘쳐났던 자신감에서 비롯된 언사였을 것이다. 그와 함께 명과 후금의 역량과 정세에 대한 주관적인 판단도 작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애초부터 부정확한 정보에 주관적인 해석까지 더해지면 심각한 문제가 생긴다. ‘근거 없는 자신감’에 매몰되어 실현 가능성이 없는 약속이나 공약을 남발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모문룡을 비롯한 명의 관리들에게 ‘후금을 토벌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먼저 다짐했다가 역풍을 맞았던 것은 그 때문이었다. 요컨대 인조 정권은, 광해군 정권이 아무리 밉더라도 사르후 전투와 관련된 사실은 ‘사실’대로 인지했어야 했다. 하지만 싸움의 주체인 명군의 문제점이나 후금군의 장점은 전혀 알려하지 않고, 원정 실패의 모든 책임이 광해군 정권에 있다고 규정해버렸다. 이렇게 ‘팩트Fact’에 눈감고 그것을 주관적으로 해석하는 자세를 지속하면서 문제점은 계속 불거질 수밖에 없었다. 병자호란, 전략적인 ‘오늘’을 위한 거울 ‘복배수적腹背受敵’의 한반도, 무엇을 해야 하나 조선시대 지식인들은 한반도가 처한 지정학적 상황을 ‘복배수적腹背受敵’이라고 표현했다. ‘배[腹]와 등[背] 양쪽에서 적이 몰려오는 형국’이라는 뜻이다. 조선은 정면의 중국 대륙과 배후의 일본 열도 사이에 ‘끼인 자’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평화로운 시절에는 문제가 없다. 하지만 정면이나 배후에서 기존 질서의 판이 바뀌는 변화가 일어나면 ‘끼인 자’ 한반도의 처지는 심각해진다. 기존의 패권국이 쇠퇴하는 조짐을 보이고, 새로운 강국이 떠올라 패권국에게 도전하는 상황이 되면 ‘끼인 자’는 위기를 맞는다. 조선 역시 그랬다. 몽골족의 원이 쇠퇴하고 한족의 명이 떠오르던 14세기 후반에는 왜구의 발호가 극심해지고 홍건적이 고려로 밀어닥쳤다. 명이 쇠망의 조짐을 드러내고 일본이 굴기하던 16세기 말에는 임진왜란이 일어났다. 임진왜란으로 명이 더 쇠약해지고 누르하치의 만주가 떠오르던 17세기 초반에는 병자호란을 겪었다. 아편전쟁 이후 청이 쇠퇴하고 일본이 다시 굴기하던 19세기 말, 20세기 초에는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이 한반도를 할퀴었다. 14세기 후반 이래 주변에서 힘의 전이가 벌어지면 한반도는 어김없이 전쟁터가 되었다. 현재라고 다를까? ‘복배수적’의 상황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냉전시대 이래 세계의 패권국으로 동아시아의 질서를 쥐락펴락했던 미국이 쇠퇴하고, 지난 100여 년 동안 주변으로 밀려나 있던 중국의 부상이 눈부시다. G2로 떠오른 중국의 자신감과 넘버 3으로 내려앉은 일본의 초조감에 일본을 끌어들여 중국을 견제하려는 미국의 조바심이 맞물리면서 한반도 주변의 정세는 예측불가의 상황을 맞고 있다. 역량 강화만이 살 길이다 그러면 어찌해야 할까? 끼인 자’인 약소국이 복수의 강대국 모두와의 관계를 잘 유지하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강대국들끼리의 관계가 계속 적대적이 되면 ‘끼인 자’는 결국 선택의 기로로 내몰릴 수밖에 없다. 1627년 정묘호란 이후 조선이 ‘황제의 나라’ 명, ‘형의 나라’ 후금, ‘원수의 나라’ 일본과의 관계를 ‘모두’ 우호적으로 유지하려다가 끝내는 파국으로 내몰렸던 전철을 숙고해볼 필요가 있다. 오늘 대한민국은 미일동맹과 중국 사이에서 다시 ‘선택의 기로’로 내몰릴지도 모르는 위기를 맞고 있다. 어떻게 할 것인가? 전략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미국과 중국, 중국과 일본 사이에서 활로를 찾으려 애쓰되 우리의 역량을 키워야 한다. 일정 정도 이상의 독자적인 역량이 없을 경우, 외교적 노력은 한계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 군사력을 비롯한 국가적 역량이 변변치 못한 상태에서 명과 청의 대결 속으로 속절없이 휘말렸던 병자호란의 전철을 돌아보면 ‘역량 확보’는 절박하다. 경제적 실력, 군사적 역량, 문화적 매력 등에서 주변 열강이 무시할 수 없는 ‘근사한 민주국가’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것이 가능하겠냐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현 세대만이 아닌 후대 세대를 위해서라도.
왜 홍준표인가?
태웅출판사 / 김대우 지음 / 201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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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웅출판사
소설,일반
김대우 지음
한나라당 마지막 대표로서 채 못 그렸던 그림을 경남도지사가 된 후 눈치 보지 않고 과감하게 펼쳐 보였다. 취임 3년 6개월 만에 1조 4천여 억 원에 이르는 빚을 제로로 만든 흑자 도정은 건국 이래 누구도 해 내지 못한 위대한 성과였으나 과연 국민들이 몇 %나 알고 있을까? 일단 결심이 서면, 좌편향 언론과 노조가 쌍나발을 불어도 밀고 나가는 배짱 있는 리더만이 해 낼 수 있는 리더십이었다. ‘좌파, 우파보다 국익이 중요하다’고 믿는 그의 ‘용감한 리더십’ 핵심은 결단과 추진력에 있다. 1997년~2002년~2007년 세 차례의 대선을 중심에서 치르면서 두 번의 패배(이회창 1997/2002)와 한 번의 승리(이명박 2007)를 맛보고, 이제 자신의 대선을 치르려 한다. 가슴 속에 품었던 꿈 ‘서민 대통령 홍준표’가 현실로 다가온 것이다.책을 내면서 제1부 승부사 홍준표 #1 홍길동은 알고 있다 #2 대구도 등을 돌렸다 #3 홍준표는 ‘우파의 노무현’ #4 냉정과 열정 사이 #5 도지사 홍준표 스타일 #6 검사 홍준표 스타일 #7 홍준표도 JP다 #8 홍 지사가 매력적인 이유 20가지 #9 대선 불복과 탄핵 불복 #10 격발 효과 Trigger effect #11 결단의 리더십 #12 홍 코너의 빨간 넥타이 #13 20대와 ‘끝장 토론’ 마다하지 않는 배짱 #14 승부사 홍준표 #15 대선 후보 징크스 제2부 칼럼 · 사설 #1 손학규가 본 홍준표 #2 내가 본 홍준표… 지혜와 용기의 사람 #3 ‘럭비공’ 홍준표 #4 용감한 준표 씨 #5 무상급식과 홀로 싸우는 홍준표 지사 #6 홍준표 反포퓰리즘의 미래 #7 홍준표의 ‘선별 급식’ 시비하다 본전도 못 건진 문재인 #8 홍준표의 ‘미움을 받을 용기’ #9 사법시험 존치론 다시 힘을 받은 이유 #10 ‘방황하는 보수’의 마지막 반전 카드 #11 ‘홍 트럼프’가 ‘샤이 보수’의 견인차? #12 ‘성완종 족쇄’ 풀려난 변방 풍운아…‘우파 결집’ 중심될까 3부 인터뷰 #1 “영남 민심 보고 출마할 것, 서민 대통령이 꿈” #2 “대통령 되면 중국부터 가겠다” #3 2017년 대권 도전하는 지방정부 수장 많이 나올 것 #4 “결단 없는 정치는 무책임한 정치” #5 차기 대권 무대는 춘추전국, 시대 정신 만나면 뜰 수 있다“우파 결집시킬 반전의 승부사” 검증된 리더십에 강력한 동남풍 가난이 일상사였던 처절한 가족사의 막내로 태어나서 이 악물고 일어설 수밖에 없었던 홍준표의 운명―. 검사와 정치인의 공직을 거치는 동안, 자신의 꿈을 미래로 미루어야 했다. 불의를 보고 조직에 도전했던 기질은 검찰에선 가시 같은 존재였고, 소신으로 바른말을 하다 보니 여의도 정치판에선 럭비공으로도 불렸다. 그러나 그는 비난마저도 언제나 긍정의 에너지로 수용했던 진정한 사나이였다. 한나라당 서민정책특위위원장이 된 후 첫 회의에서, “가진 자만 더 배불리는 사회로 치닫고 있다. 오늘 출범하는 특위는 부자 정당에서 서민 정당으로 가는 첫 걸음이다”라는 강력한 시그널을 국민들에게 보내고 “앞으로 이 정책을 적극적으로 거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던 정신적 기조는 아직도 그의 가슴 속 깊이 존재한다. 한나라당 마지막 대표로서 채 못 그렸던 그림을 경남도지사가 된 후 눈치 보지 않고 과감하게 펼쳐 보였다. 취임 3년 6개월 만에 1조 4천여 억 원에 이르는 빚을 제로로 만든 흑자 도정은 건국 이래 누구도 해 내지 못한 위대한 성과였으나 과연 국민들이 몇 %나 알고 있을까? 일단 결심이 서면, 좌편향 언론과 노조가 쌍나발을 불어도 밀고 나가는 배짱 있는 리더만이 해 낼 수 있는 리더십이었다. ‘좌파, 우파보다 국익이 중요하다’고 믿는 그의 ‘용감한 리더십’ 핵심은 결단과 추진력에 있다. 1997년~2002년~2007년 세 차례의 대선을 중심에서 치르면서 두 번의 패배(이회창 1997/2002)와 한 번의 승리(이명박 2007)를 맛보고, 이제 자신의 대선을 치르려 한다. 가슴 속에 품었던 꿈 ‘서민 대통령 홍준표’가 현실로 다가온 것이다. 그는 서울 지역구에서 4선의 내공을 다진 정치인이자, 경남도정 운영으로 실력을 증명해 낸 재선의 지사다. 모든 현안을 역발상으로 뒤집어 보는 창조적 사고가 몸에 배어 있다. 그 때문에 이 책은 풍운아 홍준표를 어설피 알고 있는 이들과 지지자들에게 제대로 그를 알리는 데 그 목적이 있다. - 책을 내면서제1부 승부사 홍준표 #8 홍 지사가 매력적인 이유 20가지 1. 홍준표는 똑똑하다. 홍준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TV토론 논객이며 독특하고 아이디어가 많은 정치인이다. 보수 진보를 가리지 않고 출연하며 명쾌하고 강단 있는 논객이며 대본을 한 번 보고 외울 정도로 비상한 두뇌를 소유한 사람이다. 2. 홍준표는 매사가 분명하다. 홍준표는 자기 입장이 뚜렷한 사람이다. 정치인들은 싫어도 좋다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홍준표는 명확하다. 된다, 안 된다가 분명하다. 3. 홍준표는 한다면 한다. 조폭 소탕이든, 부패 척결이든 , 입법 활동이든 확실하게 하는 사람이다. 강성노조로 전임 도지사들이 풀지 못했던 진주의료원 해산을 한 방에 해 냈다. 결국 건전한 경남재정을 이끌어 낸 장본인이 홍준표다. 4. 홍준표는 대한민국 변화를 선도할 수 있다. 홍준표는 나라 발전과 혁신을 위해서 앞장설 대표적인 보수의 아이콘이다. 미래의 대통령감이다. 5. 홍준표는 국가 정체성에 대한 신념이 명확하다. 국가 정체성과 관련된 토론 프로에서 우선으로 찾는 자기 색깔이 분명한 사람으로 정평이 나 있다. 6. 홍준표는 조국애가 넘친다. 홍준표는 잘사는 나라, 고루 잘사는 사회를 바라고 대한민국에 대한 자부심이 매우 강한 사람이다. 7. 홍준표는 서민을 위해 일할 진짜 서민이다. 본래 홍준표는 서민의 자식이며 국적법을 발의하는 등 사회 지도층에게 더 엄격한 사람이었다. 8. 홍준표는 솔직하고 꾸밀 줄 모른다. 홍준표는 직접 만나 보면 가식이 없으며 소탈한 사람이며 외향적이면서도 내성적인 부분이 있다. 직설적 표현으로 간혹 곤혹을 치룬 적도 있지만 아랑곳하지 않는 솔직함이 좋다. 9. 홍준표는 화끈하다. 홍준표는 어물어물하지 않고 이중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는 사람이다. 10. 홍준표는 가족에 대한 사랑이 크다. 가족을 위해 공부하고 정치를 시작했으며 부인과 자식에게 인정받는 가장이다. 푼수처럼 부인 자랑이 대단한 사람이다. 11. 홍준표는 공사가 분명하다. 공적인 일에 홍준표는 빈틈이 없다. 12. 홍준표는 약점 잡힐 일이 없다. 비리에 연루된 적이 없고 오랜 저격수 활동에도 역풍에 휘말리지 않은 사람이다. 13. 홍준표는 자기 관리에 철저하다.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보는 사람이며 반성과 겸손의 미덕이 있는 사람이다. 14. 홍준표는 통합을 이룰 수 있다. 보수와 개혁, 남녀 노소 모두가 지지하는 사람이다. 15. 홍준표는 꿈을 이룬 사람이다. 빈농의 자식으로 입지전적인 성공을 이룬 사람이다. 16. 홍준표는 줄서지 않는다. 패거리 문화에 편승해서 편하게 기득권을 지키려 하지 않으며 계파에 속하지 않은 사람이다. 17. 홍준표는 트렌드를 읽을 줄 안다. 시대 정신과 국민정서를 즉시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다. 18. 홍준표는 자기 잘못을 인정할 줄 안다. 어물어물 구질구질한 변명이 없는 사람이다. 19. 홍준표는 공부하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독서와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20. 홍준표는 강하고 용감하다. 강단 있고 자기 소신에 대해 철저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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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books(중앙북스) / 이주은, 한세라 (지은이) /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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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주은, 한세라 (지은이)
미국 동부 핵심 도시 17곳의 최신 여행 정보를 충실히 담았다. 또한 아름다운 비치와 운하로 유명한 포트 로더데일, 미국 최남단 휴양지 키 웨스트, 미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간식한 도시 세인트 어거스틴 등 함께 여행하면 좋은 보석 같은 소도시 여행 정보까지 빼놓지 않고 소개했다. 이 책의 최대 강점은 저자들이 현지에 거주하면서 몸소 경험하고 발로 뛰어 습득한 정보들을 충실히 담았다는 점이다. 지금 가장 인기 있는 볼거리, 레스토랑, 카페, 펍, 액티비티, 숙소 등의 최신 정보를 누구보다 발 빠르게 취재해 담았으며, 한국인들의 입맛과 취향, 여행 패턴까지 철저하게 분석해 최적의 미국 동부 여행법을 소개한다. 또한 미국 동부의 핵심 도시 한 곳을 집중적으로 돌아보는 4~5일 일정부터 근교의 두세 도시를 함께 돌아보는 6~7일 일정, 장거리 이동뿐 아니라 본격 자동차 여행도 고려해볼 수 있는 8~9일 일정, 항공을 이용해 멀리 떨어진 도시까지 돌아보는 10~14일 일정 등 일정별 추천 코스를 제안한다. 저자의 말 일러두기 미국 전도 l 앰트랙 지도 l 그레이하운드 지도 l 고속도로 지도 l 도시별 거리 지도 ■ 미국 동부 미리보기 미국 동부의 대표 도시 숨은 보석같은 도시 꼭 봐야 할 랜드마크 감동을 선사하는 최고의 전망대 꼭 먹어봐야 할 음식 미국 동부 테마 여행 ■ 미국 동부 추천 여행 일정 일정별 코스 테마별 코스 ■ 미국 동부 여행 준비 & 실전 국가 기본 정보 l 여행 준비 l 출국·귀국하기 l 교통 l 숙박 l 식사 l 쇼핑 l 생활 및 응급 ■ 지역별 여행 정보 뉴욕 New York Attraction 뉴욕의 볼거리 +Special 20세기 현대 미술의 중심, 뉴욕 현대미술관 +Special 맨해튼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 Top 3 +Special 브로드웨이와 뮤지컬 +Special 서구 문명의 교과서,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Special 뉴요커들의 휴식처 센트럴 파크 +Special 자연의 역사를 한눈에, 자연사 박물관 Restaurant 뉴욕의 먹거리 +Special 뉴욕의 푸드코트 +Special 미국 최고의 커피 in 뉴욕 +Special 맨해튼의 루프탑 바 Top 3 Shopping 뉴욕의 쇼핑 Stay 뉴욕의 숙소 보스턴 Boston Attraction 보스턴의 볼거리 +Special 교육의 도시 케임브리지 Restaurant 보스턴의 먹거리 Shopping 보스턴의 쇼핑 Stay 보스턴의 숙소 +Special 아이비 리그 대학 탐방 +Special 프로빈스타운과 플리머스 필라델피아 Philadelphia Attraction 필라델피아의 볼거리 Restaurant 필라델피아의 먹거리 Stay 필라델피아의 숙소 볼티모어 Baltimore Attraction 볼티모어의 볼거리 Restaurant 볼티모어의 먹거리 Shopping 볼티모어의 쇼핑 워싱턴 DC Washington DC Attraction 워싱턴 DC의 볼거리 +Special 세계를 움직이는 미연방 기관들 +Special 위대한 희생의 발자취를 따라서 Restaurant 워싱턴 DC의 먹거리 Shopping 워싱턴 DC의 쇼핑 Stay 워싱턴 DC의 숙소 워싱턴 DC 근교 알렉산드리아 Alexandria 리치먼드 Richmond +Special 히스토릭 트라이앵글: 윌리엄스버그, 제임스타운, 요크타운 나이아가라 폴스 Niagara Falls Attraction 나이아가라 폴스의 볼거리 Restaurant 나이아가라 폴스의 먹거리 +Special 꼭 맛봐야 할 아이스와인 Shopping 나이아가라 폴스의 쇼핑 Stay 나이아가라 폴스의 숙소 시카고 Chicago Attraction 시카고의 볼거리 +Special 시카고 여행의 필수 코스, 건축 크루즈 +Special 시카고 워킹 투어 Restaurant 시카고의 먹거리 +Special 시카고의 루프탑 바 & 레스토랑 Shopping 시카고의 쇼핑 Stay 시카고의 숙소 애틀랜타 Atlanta Attraction 애틀랜타의 볼거리 Restaurant 애틀랜타의 먹거리 Stay 애틀랜타의 숙소 올랜도 Orlando Attraction 올랜도의 볼거리 +Special 디즈니 월드 예약 팁 +Special 해리포터 팬들이 열광하는 유니버설 올랜도 Restaurant 올랜도의 먹거리 Shopping 올랜도의 쇼핑 +Special 케네디 스페이스 센터 올랜도 근교 세인트 어거스틴 St. Augustine 마이애미 Miami Attraction 마이애미의 볼거리 Restaurant 마이애미의 먹거리 Shopping 마이애미의 쇼핑 Stay 마이애미의 숙소 마이애미 근교 마이애미 근교 포트 로더데일 Fort Lauderdale 팜 비치 Palm Beach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Everglades National Park 키 웨스트 Key West INDEX “가장 미국적인 도시 뉴욕에서 뉴요커처럼 즐기고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경이로운 대자연과 마주하는 여행” 뉴욕부터 나이아가라까지 미국 동부 완전정복 가이드 여행 가이드북의 정석, 가 소개하는 최고의 미국 동부 여행법! 미국 최대 도시이자 로망 여행지 뉴욕, 미국의 심장 워싱턴 DC, 건축과 예술의 도시 시카고, 테마파크의 천국 올랜도, 미국인이 사랑하는 휴양도시 마이애미,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버킷 여행지 나이아가라… 『프렌즈 미국 동부』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6가지! 뉴욕, 워싱턴 D.C, 시카고, 나이아가라 등 17개 핵심 도시 집중 가이드 따라만 해도 절반은 성공! 일정별·도시별·테마별 베스트 코스 추천 미국 동부의 도시별 최신 지도와 앰트랙·그레이하운드·고속도로 지도 수록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뉴욕 현대미술관 등 미국 동부의 대표 미술관 & 박물관 관람 가이드 미국 동부 여행 테마! 역사, 문화예술, 건축, 대자연 등 테마별 여행 소개 월트 디즈니 월드·유니버설 올랜도 등 인기 테마파크 완전정복 가이드 ▶ 책의 구성 미국은 우리나라 면적의 90배 이상에 달하는 넓고 광활한 대륙만큼이나 무궁무진한 매력을 간직한 나라다. 특히 워싱턴 DC, 뉴욕, 보스턴, 시카고 등 미국의 북동부는 세계의 정치·경제를 좌우하는 지역일 뿐만 아니라 미국의 역사가 시작된 곳으로 매우 다채로운 볼거리가 있다. 또한 애틀랜타, 올랜도, 마이애미 등 남동부는 연중 온화한 날씨로 휴양과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미국의 전혀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여기에 캐나다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장엄한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여행의 매 순간 다채로운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버킷 여행지 미국 동부로 떠나보자. 1. 미국 동부의 17개 핵심 도시 완전정복 가이드 ‘미국’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마천루의 도시 뉴욕, 미국의 수도이자 국제 정치·외교의 중심지 워싱턴 DC, 하버드와 MIT 등 세계적인 명문 대학들이 밀집해 있는 교육의 도시 보스턴, 도시 전체가 살아있는 건축 교과서라 불리는 시카고 등 『프렌즈 미국 동부』는 미국 동부 핵심 도시 17곳의 최신 여행 정보를 충실히 담았다. 또한 아름다운 비치와 운하로 유명한 포트 로더데일, 미국 최남단 휴양지 키 웨스트, 미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간식한 도시 세인트 어거스틴 등 함께 여행하면 좋은 보석 같은 소도시 여행 정보까지 빼놓지 않고 소개했다. ‘지역별 여행 정보’에서 도시 기본 정보와 교통 정보, 추천 일정, 상세 지도 등을 참고해 낯선 여행지에 대한 이해를 높인 후 이어서 책에서 추천하는 관광, 식당, 숙소 정보를 확인해 자신에게 꼭 맞는 미국 동부 여행을 계획해보자. 2. 2020년 최신 미국 동부 여행 정보로 업데이트 미국은 전 세계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나라답게 여행지의 변화 또한 매우 빠른 편인데, 『프렌즈 미국 동부』의 최대 강점은 저자들이 현지에 거주하면서 몸소 경험하고 발로 뛰어 습득한 정보들을 충실히 담았다는 점이다. 지금 가장 인기 있는 볼거리, 레스토랑, 카페, 펍, 액티비티, 숙소 등의 최신 정보를 누구보다 발 빠르게 취재해 담았으며, 한국인들의 입맛과 취향, 여행 패턴까지 철저하게 분석해 최적의 미국 동부 여행법을 소개한다. 브로드웨이의 떠오르는 인기 뮤지컬, 나이아가라 폭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각종 투어와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 올랜도의 인기 테마파크와 최신 어트랙션 정보 등 지금 가장 주목할 만한 여행지를 빠짐없이 수록했다. 『프렌즈 미국 동부』를 따라가면 모두가 부러워할 여행의 트렌드세터가 될 수 있다. 3. 알기 쉽게 정리한 미국 동부 여행 키워드와 실전 여행 정보 미국을 처음 방문하는 초보 여행자도 『프렌즈 미국 동부』만 있으면 걱정 없다. 여행 전 꼭 알고 가야 할 여행 키워드와 생생한 현지 여행 노하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알려주기 때문이다. 구체적인 여행을 계획하기 전 가장 먼저 책의 앞부분에 요약된 ‘미국 동부 미리보기’ 파트를 확인하자. 미국 동부의 대표 도시, 보석 같은 소도시, 꼭 봐야 할 랜드마크, 미국 동부 최고의 전망대, 꼭 먹어봐야 할 음식, 알기 쉽게 정리한 여행 실전 정보 등을 통해 낯선 지역에 대한 두려움 없이 알차고 재미있게 미국 동부를 여행할 수 있도록 했다. 미국을 처음 방문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고민인 여행 초보자와 단기간에 여행을 결정하고 준비하는 여행자, 복잡하고 귀찮은 거 딱 싫은 여행자에게 적합한 책이다. 4. 따라만 해도 절반은 성공! 일정별, 지역별, 테마별 추천 코스 『프렌즈 미국 동부』는 미국 동부의 핵심 도시 한 곳을 집중적으로 돌아보는 4~5일 일정부터 근교의 두세 도시를 함께 돌아보는 6~7일 일정, 장거리 이동뿐 아니라 본격 자동차 여행도 고려해볼 수 있는 8~9일 일정, 항공을 이용해 멀리 떨어진 도시까지 돌아보는 10~14일 일정 등 일정별 추천 코스를 제안한다. 또한 직장인들이 휴가를 내서 미국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평균 여행 기간인 8박 9일을 기준으로 주요 도시만을 돌아보는 핵심 도시 코스와 휴양 목적의 휴양 도시 코스 등 테마별 추천 코스를 소개하고 있다. 그밖에 도시별로 과 페이지를 참고하면 각 지역의 대표 볼거리도 빠짐없이 즐길 수 있다. 5. 가이드 없이도 든든! 지역별 주요 박물관과 미술관 작품 해설 수록 세계적인 문화예술의 도시 뉴욕에는 크고 작은 수백 개의 미술관과 박물관이 있다. 『프렌즈 미국 동부』는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자연사 박물관, 현대미술관 등 뉴욕에서 꼭 봐야 할 미술관과 박물관을 선정해 주요 작품 소개는 물론 전시를 효율적으로 관람할 수 있는 팁을 소개한다. 뉴욕 외에 워싱턴 DC 스미소니언 박물관, 보스턴 미술관, 시카고 뮤지엄 캠퍼스 등 미국 동부의 대표 미술관과 박물관 정보까지 담고 있다. 또한 일부에서는 입장료를 원하는 만큼(Pay As You Wish) 낼 수 있도록 하거나 무료입장권을 배포하는 경우도 있으니, 책의 내용을 참고해 알뜰하게 관람을 즐겨보자.
추억 속 내 마음의 첼로 노래
일신서적 / 이구일 (지은이) / 20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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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구일 (지은이)
첼로 교본 및 첼로곡집과 피아노 트리오 등의 저자로 유명한 이구일 교수의 첼로곡집이다. 우리 가곡과 외국 민요, 널리 알려진 성가곡, OST, 클래식 등 시대와 장르를 불문하고 귓전에 항상 맴도는 명곡 55곡을 엄선하여 피아노 반주와 함께 수록하였다.가곡 1. 어머니의 마음 ------------------------이흥렬 08(piano) / 10(cello) 2. 그 집 앞 ----------------------------현제명 10(piano) / 10(cello) 3. 매기의 추억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 ------------------J. A. Butterfield 11(piano) / 11(cello) 4. 고향 생각 ---------------------------현제명 12(piano) / 11(cello) 5. 산들바람 ----------------------------현제명 13(piano) / 12(cello) 6. 선구자 -----------------------------조두남 14(piano) / 12(cello) 7. 오, 나의 태양 O, Sole Mio ---------E. di Capua 16(piano) / 13(cello) 8. 얼굴 -------------------------------신귀복 18(piano) / 13(cello) 9. 동심초 -----------------------------김성태 20(piano) / 14(cello) 10. 희망의 나라로 ----------------------현제명 22(piano) / 14(cello) 11. 금발의 제니 Jeanie with the Light Brown Hair -------------------S. C. Foster 24(piano) / 15(cello) 12. 아, 목동아 Londonderry Air ----Old Irish Melody 26(piano) / 15(cello) 13. 이별의 노래 -----------------------김성태 28(piano) / 16(cello) 14. 보리밭 ----------------------------윤용하 30(piano) / 16(cello) 15. 사공의 노래 ------------------------홍난파 33(piano) / 17(cello) 16. 청산에 살리라 ----------------------김연준 34(piano) / 17(cello) 17. 남촌 -----------------------------박찬석 36(piano) / 18(cello) 18. 새타령 ----------------------------조두남 40(piano) / 19(cello) 19. 산촌 -----------------------------조두남 44(piano) / 20(cello) 20. 기다리는 마음 ----------------------장일남 46(piano) / 20(cello) 21. 오빠 생각 -------------------------박태준 48(piano) / 21(cello) 22. 고향 그리워 ------------------------이흥렬 51(piano) / 22(cello) 23. 바위고개 --------------------------이흥렬 54(piano) / 23(cello) 24. 그리운 금강산 ----------------------최영섭 57(piano) / 24(cello) 25. 한 송이 흰 백합화 -------------------김성태 60(piano) / 24(cello) 26. 비가 Elegy ------------------------김연준 62(piano) / 25(cello) 27. 가고파 ----------------------------김동진 65(piano) / 26(cello) 성가곡 28.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P. P. Knapp 70(piano) / 28(cello) 29. 나 같은 죄인 살리신 Amazing Grace ----미국민요 72(piano) / 28(cello) 30.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G. B. Shea 74(piano) / 29(cello) 31. 아 하나님의 은혜로 ------------J. McGranahan 76(piano) / 29(cello) 32. 여기에 모인 우리 ------------------D. Besig 78(piano) / 30(cello) 33. 날 세우시네 You Raise Me Up ------R. Lovland 80(piano) / 30(cello) 34. 생명의 양식 Panis Angelicus ---------C. Franck 81(piano) / 31(cello) 35. 사랑의 주여 오소서 Veni, Jesu, Amor Mi -------------L. Cherubini 84(piano) / 32(cello) 36. 성체 안에 계신 예수 Ave Verum Corpus -----------W. A. Mozart 86(piano) / 33(cello) 37. 인간의 기쁨 되시는 예수 Jesu, Joy of Man's Desiring ----------J. S. Bach 88(piano) / 34(cello) 38. 구유에 누워 계시니 ---------------N. Saboly 90(piano) / 35(cello) OST 39. 당신의 소중한 사람 Jeg Ser Deg Sote Lam--노르웨이 민요 92(piano) / 36(cello) 40. 시네마 천국 Love Theme --------E. Morricone 94(piano) / 37(cello) 41. 엔터테이너 The Entertainer ---------S. Joplin 97(piano) / 38(cello) 42. 헤어질 시간 Time to Say Goodbye----F. Sartori 103(piano) / 40(cello) 43. 내 환상 속으로 Nella Fantasia ----E. Morricone 108(piano) / 41(cello) 클래식 44. 세레나데 Serenade -------------F. Schubert 110(piano) / 42(cello) 45. 울게 하소서 Lascia Ch'io Pianga---G. F. Handel 114(piano) / 44(cello) 46. 카치니의 아베 마리아 Ave Maria ----G. Caccini 118(piano) / 45(cello) 47. 백조 Le Cygne -------------C. Saint-Saens 122(piano) / 46(cello) 48. G선상의 아리아 Air sul G ---------J. S. Bach 126(piano) / 47(cello) 49. 모음곡Ⅱ(탄식) Suite II (Plainte)----C. d'Hervelois 128(piano) / 48(cello) 50. 아베 마리아 Ave Maria ----------F. Schubert 130(piano) / 49(cello) 51. 남 몰래 흐르는 눈물 Una Furtiva Lagrima ------------G. Donizetti 134(piano) / 50(cello) 52. 아리오소 Arioso ---------------J. S. Bach 138(piano) / 51(cello) 53. 트로이메라이(꿈) Traumerei ------R. Schumann 140(piano) / 52(cello) 54. 니나의 죽음 Nina ------------G. B. Pergolesi 142(piano) / 53(cello) 55.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중에서 Arpeggione Sonata -------------F. Schubert 144(piano) / 54(cello)● [추억 속 내 마음의 첼로 노래]는 첼로 교본 및 첼로곡집과 피아노 트리오 등의 저자로 유명한 이구일 교수의 첼로곡집입니다. ● 우리 가곡과 외국 민요, 널리 알려진 성가곡, OST, 클래식 등 시대와 장르를 불문하고 귓전에 항상 맴도는 명곡 55곡을 엄선하여 피아노 반주와 함께 수록하였습니다. ● 수록곡 들여다보기 1) 우리 가곡 - 보리밭, 청산에 살리라, 가고파 등 23곡 2) 외국 민요 - 매기의 추억 등 4곡 3) 성가곡 - Amazing Grace 등 11곡 4) OST - Nella Fantasia 등 5곡 5) 클래식 - 카치니의 아베마리아 등 12곡 총 55곡
아랍인을 위한 알짜 한국어 2
한글파크 / 권현숙, 변웅걸 (지은이), 마나르 알사라흐네 (옮긴이) /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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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권현숙, 변웅걸 (지은이), 마나르 알사라흐네 (옮긴이)
『아랍인을 위한 알짜 한국어』시리즈 세 번째인 『아랍인을 위한 알짜 한국어 2』은 이 책은 '알짜 한국어 첫걸음', '알짜 한국어 1'에 이어서 아랍어권 학습자의 언어적 특징과 학습 태도를 고려하여 맞춤형으로 개발된 두 번째 초급 교재이다. 학습자 수준에 맞는 초급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습득하는 데에 필요한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주제별로 필요한 문법을 배치하고, 문법을 활용한 대화를 중심으로 어휘와 표현을 익힐 수 있도록 내용을 준비하였다. 또한 이해와 표현을 연계하여 주제에 따라 목표 문법을 중심으로 '듣고 말하기'와 '듣고 쓰기, '읽고 말하기'와 '읽고 쓰기'의 형태로 나눠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1. 취미 - 저는 형에게 배워서 탈 줄 알아요. - 조깅보다 축구하는 것을 더 좋아해요. 2. 쇼핑 - 지금 매장마다 할인을 하는 것 같아요. - 다른 색 바지는 있는데 같은 색은 없습니다. 3. 약속 - 이번 주는 좀 바쁘니까 다음 주 금요일에 같이 가요. - 같이 가고 싶지만 저는 다음에 갈게요. 4. 이사 - 혼자 살았으면 좋겠어요. - 투룸은 월세가 비싸기 때문에 원룸이 인기가 많습니다. 5. 초대 - 집들이를 하는데 모함메드 씨도 초대하려고요. - 집들이 갈 때 선물을 준비해야 해요. 6. 방문 - 이사를 해서 주소를 변경하러 왔어요. - 주소를 변경하려면 이 서류를 작성해 주세요. 7. 휴가 - 특별한 계획이 없으면 저하고 제주도 여행 같이 가요. - 제주도로 여행을 가기로 했어요. 8. 통신 - 거기 제주호텔 맞지요? - 돌아오기 전에 한라봉 꼭 사오세요. 9. 병원 - 열이 많이 나네요. - 찬 음식을 먹거나 외출을 하면 안 됩니다. 10. 인물 - 저 배우 정말 멋있어 보여요. - 이번 학기 룸메이트는 조용한 편이에요. 11. 요리 - 새 식당이 문을 열었다고 해요. - 채소를 넣고 볶다가 쌀을 넣어서 끓이면 돼요. 12. 안부 - 음식 때문에 힘들었는데 지금은 괜찮나 봐요. - 차를 마시면서 한국어로 이야기를 많이 해요. 부록 듣기 지문 모범 답안 어휘 색인 표현 색인『아랍인을 위한 알짜 한국어』시리즈 세 번째인 『아랍인을 위한 알짜 한국어 2』은 이 책은 '알짜 한국어 첫걸음', '알짜 한국어 1'에 이어서 아랍어권 학습자의 언어적 특징과 학습 태도를 고려하여 맞춤형으로 개발된 두 번째 초급 교재이다. 학습자 수준에 맞는 초급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습득하는 데에 필요한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주제별로 필요한 문법을 배치하고, 문법을 활용한 대화를 중심으로 어휘와 표현을 익힐 수 있도록 내용을 준비하였다. 또한 이해와 표현을 연계하여 주제에 따라 목표 문법을 중심으로 '듣고 말하기'와 '듣고 쓰기, '읽고 말하기'와 '읽고 쓰기'의 형태로 나눠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1. 과별로 대화1▶문법▶어휘/표현▶듣고 말하기/듣고 쓰기▶대화2▶문법▶어휘/표현▶읽고 말하기/읽고 쓰기▶발음▶자기 평가▶과제▶문화 산책▶받아쓰기 순서로 구성하였다. 2. '대화1o2'는 설정된 등장인물이 주제에 따라 다양한 상황을 대화로 보여 주고, 이를 '듣고 말하기/듣고 쓰기', '읽고 말하기/읽고 쓰기'로 기능별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3. 기능별 연습에 제시된 텍스트가 기존 교재에 비해 분량이 조금 많거나 수준이 다소 높아 보일 수 있다. 이는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주제와 내용에 따라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
몰라서 못 사는 미국 히든 유망주 25
페이지2(page2) / 안석훈, 이주호, 전채린, 김경윤 (지은이) /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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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안석훈, 이주호, 전채린, 김경윤 (지은이)
2012년 당시 테슬라는 전기차 양산 능력이 없는 적자 기업으로만 여겨졌다. 10년이 지난 지금은 어떤 모습인가? 2012년 1월 5.81달러였던 테슬라 주가는 2022년 8월 919.69달러를 달성하며 15,729%라는 어마어마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때 ‘내가 10년 전에 테슬라에 투자했었다면’이라는 후회를 ‘앞으로 10년 뒤 제2의 테슬라가 될 종목은 무엇일까?’로 전환한다면 당신도 미래의 텐베거에 투자하는 투자자가 될 수 있다. 핵심은 현재 외면받지만 미래 가치가 높은 저평가 유망주를 찾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투자자들이 지금의 시가총액 순위에만 매몰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애플, 테슬라, 아마존 등 모두가 알고 있는 대형 우량주는 이미 기업 가치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기 어렵다. 10년 전 시가총액 순위와 지금이 다른 것처럼 10년 뒤에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로 무장한 신생 기업이 대세가 될 수도 있음이다. 우리는 이런 기업을 찾아 투자해야 한다. 이 책은 현재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산업 환경에서 발굴한 유망 기업 25개를 설득력 높은 데이터에 근거하여 설명한다. 여의도 대표 주식 멘토이자 12권의 책을 집필한 안석훈 저자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미국 유망주를 꾸준히 소개해왔고, 그중 상당수는 지금 같은 약세장에서도 100% 이상의 수익률을 달성하며 텐베거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가장 빠르게 트렌드를 접하고, 대중에게 이를 알리는 3인의 필진이 추가로 참여하여 연령, 관심사를 뛰어넘는 다양한 유망 종목을 한 권에 담았다.추천사 이 책을 읽는 법 미국주식 주가지수 필수 상식 이 책을 만든 여의도 4인방 서문 1장 라이프 스타일(Life Style) : 우리의 일상을 새롭게 창조하는 혁신 기업들 01 전기차는 타이어도 다르다? 미국 1위 타이어 회사에 ‘딱’ 집중! 02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위한 신개념 구독 서비스 03 이번엔 진짜다! 주거용 태양광 시스템의 미래가 될 회사 04 N잡러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1위 프리랜서 매칭 플랫폼 05 베일에 싸여 있던 전 세계 위스키 시장의 실세 06 주택에도 친환경 소재가 대세! 친환경 인조 테크계의 글로벌 최강자 2장 테크놀로지 혁명(Technology) : 인류 생활을 바꿀 금융, 교통, 생활과 IT의 결합 07 채권 시장의 구닥다리 거래를 바꿀 새로운 전자 거래 플랫폼 08 BNPL 열풍의 선두 주자! 어서와, 무이자 할부는 처음이지? 09 동남아의 교통, 생활, 금융을 지배하는 슈퍼앱을 잡아라! 10 완벽하게 구축한 금융 생태계, 한 번 들어오면 나갈 수 없어! 11 사고율 0%에 도전! 제약 조제 자동화 솔루션의 글로벌 2위 기업 12 60년 만에 등장한 정신의학계의 게임 체인저 3장 다가온 미래(Future) : 앞으로 10년, 달라질 미래를 주도할 핵심 기업들 13 지구에서 가장 소중한 자원을 지키는 100년 전통의 글로벌 기업 14 우리 집 전용 수도관 관리사, 수질 관리도 이제 스마트하게! 15 자동차보다 빠르고, 여객기보다 편리한 미래의 공중 운송 대표 기업 16 취미용 No, 촬영용 No. 전쟁의 신, 드론으로 환생하다 4장 뷰티&패션(Beauty&Fashion) : 어느 시대, 어느 공간이든 아름다움은 승리한다 17 사람들의 보는 기쁨을 북돋워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기업 18 너도나도 명품이 대세인 요즘, 똑똑한 소비자가 몰래 애용하는 이곳! 19 착한 기업은 성공하기 어렵다? 편견은 편견일 뿐! 20 미국의 에뛰드하우스, 스킨푸드? 갓성비 화장품의 대표 기업 21 미국의 유일한 명품 기업, 미국판 ‘루이비통’에 주목하자! 22 아마존을 뛰어넘는 회사로 성장 중인 글로벌 패션 직구 기업 5장 새로운 기회가 온다(New Markets) : 발상의 전환을 이룩한 혁신 기업들 23 미국 재건의 사명을 띈 캡틴 아메리카 24 인프라, 팬데믹, 리오프닝 수혜로 일타삼피에 성공하다 25 세계 최강의 수사기관 FBI, 그들에게 사무실을 임대하는 회사? 에필로그 트렌드로 읽고, 빅데이터로 분석한 유망 기업 대공개 “미래의 부자는 ‘이런’ 주식을 삽니다.” 테슬라가 선택한 전기차 전용 타이어 1위 회사는? N잡러 시대, 미국의 대표 프리랜서 매칭 플랫폼은? 세계 최강의 수사기관 FBI에 사무실을 임대하는 리츠 기업은? 사고율 0% 제약 조제 자동화 대표 기업은? 베일에 싸여 있던 전 세계 위스키 시장의 실세는? ‘강력 매수’ 시그널을 잡아라, 반드시 오르는 주식이 보인다! 언제까지 애플, 테슬라, 아마존만 찾을 것인가! 1000% 수익률을 만드는 미래의 텐베거 대공개 2012년 당시 테슬라는 전기차 양산 능력이 없는 적자 기업으로만 여겨졌다. 10년이 지난 지금은 어떤 모습인가? 2012년 1월 5.81달러였던 테슬라 주가는 2022년 8월 919.69달러를 달성하며 15,729%라는 어마어마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때 ‘내가 10년 전에 테슬라에 투자했었다면’이라는 후회를 ‘앞으로 10년 뒤 제2의 테슬라가 될 종목은 무엇일까?’로 전환한다면 당신도 미래의 텐베거에 투자하는 투자자가 될 수 있다. 핵심은 현재 외면받지만 미래 가치가 높은 저평가 유망주를 찾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투자자들이 지금의 시가총액 순위에만 매몰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애플, 테슬라, 아마존 등 모두가 알고 있는 대형 우량주는 이미 기업 가치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기 어렵다. 10년 전 시가총액 순위와 지금이 다른 것처럼 10년 뒤에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로 무장한 신생 기업이 대세가 될 수도 있음이다. 우리는 이런 기업을 찾아 투자해야 한다. 이 책은 현재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산업 환경에서 발굴한 유망 기업 25개를 설득력 높은 데이터에 근거하여 설명한다. 여의도 대표 주식 멘토이자 12권의 책을 집필한 안석훈 저자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미국 유망주를 꾸준히 소개해왔고, 그중 상당수는 지금 같은 약세장에서도 100% 이상의 수익률을 달성하며 텐베거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가장 빠르게 트렌드를 접하고, 대중에게 이를 알리는 3인의 필진이 추가로 참여하여 연령, 관심사를 뛰어넘는 다양한 유망 종목을 한 권에 담았다. 내일 당장 급등주로 뉴스에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종목에 누구보다 빠르게 투자하고 싶다면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 반드시 오르는 주식! 트렌드로 읽고, 빅데이터로 분석한 히든 유망주 25 이 책은 미국의 미래를 이끄는 유망 종목 25개를 현재 변화하는 산업, 문화, 세대를 예시로 들며 현실감 있게 설명한다. 여의도의 미국주식 트렌드를 이끄는 4인방이 선정한 25개 기업은 라이프 스타일, 테크놀로지, 미래, 뷰티&패션, 새로운 기회 5개 카테고리로 나눠져 우리가 미처 몰랐던 미국의 현재를 알려주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도록 돕는다.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세상을 보는 눈이다. 대학을 가야만 부자가 된다는 베이비부머의 공식이 지금은 통하지 않는 것처럼, 이전의 사고방식을 고수하는 투자자들은 오르는 주식을 발견할 수 없다. 이 책은 단순히 종목 소개와 데이터 제시에 그치는 여타 도서들과 달리 미국 사람들의 생활 습관, 산업의 변화 등을 재미있게 풀어내어 산업 전반을 보는 투자자의 시야를 넓혀준다. 매 장마다 종목 소개와 함께 소개되는 ‘빅데이터 분석과 투자 의견’ 코너는 객관적인 지표를 통해 투자에 대한 설득력을 더한다. 국내 최초 미국주식 퀀트분석 서비스 ‘뉴지랭크US’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최적화된 정량분석 결과는 투자자 스스로 기준을 세울 수 있는 지표가 되어준다. 또, 큐알코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바뀌는 지표를 파악하여 투자에 활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월스트리트의 투자 의견 및 목표 주가, 평균 주가 등도 소개하며 초보 투자자도 현명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14년 만에 찾아온 저가 매수의 기회, 지금이 바로 투자할 때! 전 세계적 인플레이션, 지정학적 분쟁, 대규모 금리 인상 등은 주식시장의 악재로 작용하며 많은 투자자들의 한숨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늘 위기 속에 기회가 있는 법이다. 바닥을 찍고 반등을 준비하는 미국주식 시장에서 뒤늦게 후회하고 싶지 않다면 지금 투자해야 한다. 이때 이미 기업의 가치가 반영되어 큰 수익을 올리기 어려운 우량주 대신 미래의 텐베거가 될 유망주에 투자하면 어떨까? 주식의 필수 공식은 저가에 사서, 고가에 파는 것이다. 이 전략을 달성하도록 돕는 똘똘한 우량주를 이 책에서 찾아보자! 증시의 바닥이 언제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이제는 다시 딛고 올라갈 때를 대비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기회는 지금처럼 커다란 위기 다음에 반드시 찾아오는 법이고, 골이 깊을수록 반등하는 정도 역시 크다는 사실은 공식과 같으니까 말이다. 전기차의 보급과 함께 타이어도 달라지고 있다. 참고로 전기차는 타이어가 조금만 커도 주행 거리가 줄어든다. 직경이 커지든 타이어 폭이 커지든 타이어의 크기가 커질수록 주행거리는 줄어들 수밖에 없다. 하지만 전기차 특성상 가속력이 좋기 때문에 타이어의 직경이 작거나 폭이 좁으면 접지력이 떨어져서 주행 안전성이 떨어진다. 한마디로 전기차를 위한 타이어는 커야 하지만 크면 안 된다. 말장난 같지만 그래야 한다. 즉, 전기차 전용 타이어가 필요한 것이다.
교양으로 읽는 과학의 모든 것 2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한국과학문화재단 엮음 / 200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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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소설,일반
한국과학문화재단 엮음
한국의 대표 과학자 94인이 집필한 100가지 과학토픽 우리가 흔히 갖고 다니는 축구공의 수학적 원리, mp3 안에 숨어 있는 낸드 플래시 메모리의 개념, 생각하는 컴퓨터를 만들려는 과학자들의 노력, 먼 우주를 날아가는 우주선이 목적지를 찾는 원리까지, 교양으로 알아야 할 바로 지금의 첨단 과학지식들을 한데 모았다. 현직 교수 및 각 기관에 종사하는 과학기술인들이 100개의 토픽을 직접 선정하여 현대 과학의 최신 연구주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했다. 2권의 분량 안에서 총 11개 과학 세부 분야를 나누어 체계적으로 과학 지식을 소개하고 있다.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의 기초과학 다섯 분야, 그리고 정보기술(IT), 생명기술(BT), 나노기술(NT), 문화기술(CT), 환경기술(ET), 항공우주기술(ST) 첨단기술 여섯 분야가 그 분류이다. '문화기술(Cultural Technology)' 용어를 최초로 사용하여 학문 분야로 개척한 원광연 교수, 멸종되어가는 황새를 복원하는 데 성공한 박시룡 교수, 생물의 기억을 오래 가게 하는 단백질을 발견하여 그 연구성과가 신경학 분야 저명 저널인 '뉴런(Neuron)' 지에 게재된 강봉균 교수 등이 참여했다.영화에 나오는 괴물은 어떻게 만들까디지털 배우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디지털 배우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움직이지 않는 형태의 동물이나 인간의 3차원 모델을 만든다. 인간의 경우를 예로 들어보자. 3차원 모델을 만들기 위해서는 만들고자 하는 캐릭터의 조각상을 먼저 만든다. 컴퓨터로 모델링 작업을 할 수도 있으나 미리 만들어 놓은 3차원 조각상을 3차원 스캐너로 입력하는 방식이 훨씬 손쉽다. 모델링이란 전체 피부를 수천 또는 수만 개의 조각으로 나누어 각 조각의 모서리 좌표를 기록하는 것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3차원 모델에 인간의 피부에 해당하는 사진 조각을 프로그램으로 입히면 정지한 모습의 디지털 배우가 완성된다.(...) 사자, 원숭이 같은 포유류의 경우에는 문제가 더욱 복잡하다. 대부분 포유류의 피부는 털로 덮여 있기 때문에 단순히 피부를 매핑하는 과정을 거치면 털로 덮인 피부를 표현하기 어렵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머리카락이나 털이 바람처럼 외부의 영향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가를 별도의 수식으로 풀어 디지털 배우의 움직임에 따라 변화시켜 주어야 한다. 머리카락이 몸체와 닿을 때 옆으로 늘어뜨려지는 현상을 함께 계산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어려운 문제이다. 이러한 문제의 복잡성을 이해하면 인간 대신 공룡이 먼저 영화에 사용된 이유를 알 수 있다. 공룡은 털이 없을 뿐더러 아무도 실제 형태를 본 사람이 없기 때문에 사소한 실수를 감출 수 있는 것이다. - 본문 168~170쪽에서 축구공에는 왜 오각형과 육각형만 있을까그렇다면 텔스타가 나온 이후 피버노바까지 '정오각형 12개, 정육각형 20개'라는 축구공의 기본 구조가 변하지 않았던 까닭은 무엇일까? 그것은 텔스타가 너무나도 아름다운 수학적 구조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좋은 축구공을 만드는 방법은 완전한 구형에 가장 가까운 다면체를 만들어 내부에 공기를 불어넣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정다각형 모양의 조각들을 꿰매어 다면체를 만들면 여러 사람이 쉬지 않고 발로 차고 머리로 들이받아도 안정된 구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그런데 정육각형만 가지고서는 다면체를 만들 수 없다. 정육각형의 내각 하나는 크기가 120℃이므로 한 꼭지점에 정육각형을 세 개만 모아놓아도 360℃가 되어 평면이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한발 양보해서 정육각형 한 개를 빼고 그 자리에 정오각형 하나를 대치하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다. 다시 말해 각 꼭지점마다 정육각형 두 개와 정오각형 한 개가 모여 있는 다면체를 만들면 바로 그 다면체가 완전한 구형에 가장 가까울 것이라는 얘기다. - 본문 340쪽에서 1권 추천사 - 과학 지식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김우식 _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 발간사 -‘왜’를 선물합니다/ 나도선 _한국과학문화재단 이사장 1. 생물, 생명기술 생명의 기원과 진화 / 민기식 _인하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 생물은 왜 수명이 있을까 / 이명철 _충남대학교 생물학과 교수 우리의 뇌는 과거를 어떻게 기억할까 / 강봉균 _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식물은 꽃피는 시기를 어떻게 알까 / 정화숙 _경북대학교 생물교육과 교수 모든 생명체를 먹여살리는 엽록체 / 김상구 _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생물 다양성과 생태계 / 홍정희 _부산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멸종 위기의 생물은 어떻게 복원할까/ 박시룡 _한국교원대학교 생물교육과 교수 극한생물과 극한환경 / 이홍금 _한국해양연구원 부설 극지연구소 극지바이오센터장 생명의 지배자, 유전자 / 정용재 _전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과 교수 ‘유전체 연구사업’이란 무엇인가 / 박홍석 _한국생명공학연구원 유전체연구단장 유전자 변형 생물과 인류의 복지 / 이한웅 _연세대학교 생화학과 교수 DNA 분석을 통한 조상 찾기 / 김욱 _단국대학교 생물학과 교수 줄기세포의 정체 / 김철근 _한양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 생명윤리, 인간다움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 양재섭 _대구대학교 유전공학과 교수 바이러스는 무엇이며 왜 막기가 어려운가 / 이재열 _경북대학교 미생물학과 교수 우리는 암을 정복할 수 있을까 / 박재갑 _국립암센터 초대 원장 신개념 의약품을 낳는 생명공학 / 김성훈 _서울대학교 제약학과 교수 우리 몸 속에 살고 있는 미생물 / 이연희 _서울여자대학교 생명공학과 교수 2. 물리, 화학 우주의 탄생과 빅뱅의 역사 / 박성근 _고려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우주의 수수께끼들을 아세요? / 이수종 _서울대학교 물리학부 교수 초전도 현상을 이용한 자기부상 열차 / 김정구 _서울대학교 물리학부 교수 나노 세계의 원자나 분자는 어떻게 볼 수 있나 / 김진희 _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전략기술연구부 몸 속을 들여다보는 속시원한 장치들 / 홍성종 _가천의과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세상에 유익을 주는 신기한 레이저 / 윤태현 _고려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복잡성의 과학이란 무엇인가 / 박형규 _고등과학원 물리학부 교수 나비의 날갯짓이 세상을 바꾼다 / 박배식 _수원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스포츠 속에 물리이론이 어떻게 쓰이는가 / 송은영 _과학 전문작가 21세기 차세대 에너지, 핵융합에너지 / 권면 _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핵융합연구센터 연구개발부장 질병 없는 세상을 위한 화학의 도전 / 정유훈 _건국대학교 응용생물화학과 교수 간편한 질병 진단을 위한 바이오칩 이야기 / 정택동 _성신여자대학교 화학과 교수 아름다운 빛을 내는 신기한 유기 분자 / 강인남 _가톨릭대학교 화학과 교수 색깔은 어떻게 나타나는 것일까 / 태진성 _연세대학교 화학과 교수 미래형 환경 친화성 에너지 / 장혁 _삼성종합기술원 연구위원 알면 알수록 놀라운 탄소의 새로운 세계 / 이휘건 _한양대학교 화학과 교수 다재다능한 고분자의 세계가 궁금하다 / 조병기 _단국대학교 화학과 교수 3장. 수학, 정보기술 축구공에는 왜 오각형과 육각형만 있을까 / 강석진 _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교수 ‘다 빈치 코드’와 피보나치 수열 / 이춘호 _호서대학교 수학과 교수 전자상거래의 기밀을 보장하는 암호 기술 / 이민섭 _단국대학교 응용수학과 교수 북 소리로 어떻게 북 모양을 알 수 있을까 / 강현배 _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교수 낸드 플래시 메모리란 무엇인가 / 정연배 _경북대학교 전자전기컴퓨터학부 교수 휴대폰, 단순한 전화에서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 / 진용옥 _경희대학교 전파공학과 교수 통신과 방송이 융합되면 세상이 어떻게 바뀔까 / 임주환 _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유비쿼터스 별천지를 꿈꾸는 사회 / 하원규, 김명준 _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인터넷서버그룹장 PDP와 LCD 디스플레이 기술은 어떻게 다른가 / 권오경 _한양대학교 전자통신컴퓨터공학부 교수 초고속 인터넷 시대에는 무엇이 달라지나 / 이상훈 _KT 부사장 컴퓨터엔 왜 백신 프로그램이 필요한가 / 임종인 _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원장? 이홍섭 _한국정보보호진흥원 원장 DMB는 무엇이고 어떻게 쓰이는가 / 천경준 _삼성전자 부사장 CDMA와 이동통신시스템 / 박항구 _소암시스템 회장 네트워크 소프트웨어는 우리 생활을 어떻게 바꾸는가 / 고건 _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 2권 추천사 ---- 과학 지식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김우식 _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 발간사 ---- ‘왜’를 선물합니다/ 나도선 _한국과학문화재단 이사장 1. 지구과학 별의 탄생과 죽음, 그리고 은하의 일생 / 형식 _충북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 교수 우주의 문을 여는 열쇠, 블랙홀 / 형식 _충북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 교수 지구에는 왜 운석 충돌구가 적을까 / 최변각 _서울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 교수 자연의 무법자, 태풍 / 윤일희 _경북대학교 과학교육학부 교수 망망대해에서 석유를 어떻게 찾을까 / 권병두 _서울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 교수 미래 자원을 공급할 심해저 광물자원 / 지상범 _한국해양연구원 심해연구사업단 책임연구원 외계에도 생명체가 존재할까 / 최승언 _서울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 교수 오존홀은 왜 남극에서 더 뚜렷한가 / 손병주 _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대양의 폭군, 쓰나미의 정체 / 경재복 _한국교원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 교수 화산 폭발의 두 얼굴 / 신인현 _조선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 교수 지구는 소행성과 혜성으로부터 안전한가 / 최승언 _서울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 교수 지구는 열병중, 해열제는 있을까 / 김기현 _세종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 교수 역사 속에 나타난 전쟁과 기후 이야기 / 강철성 _충북대학교 지리교육과 교수 엘니뇨, 신의 선물인가 저주인가 / 안희수 _서울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 교수 신이 내린 선물, 태양 ? 풍력 ? 조력 에너지 / 김성렬 _한국해양연구원 해양환경연구본부 책임연구원 2. 문화기술 생각하는 컴퓨터를 향한 꿈 / 원광연 _한국과학기술원 문화기술대학원 교수 로봇을 걷게 하기가 왜 힘들까 / 오준호 _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 교수 영화에 나오는 괴물은 어떻게 만들까 / 이만재 _한국전자통신연구원 디지털콘텐츠연구단 단장 나도 게임을 만들고 싶다 / 김경식 _호서대학교 게임공학과 교수 영화 와 같은 상황이 미래에 실제로 발생할 수 있을까 / 이인식 _과학문화연구소 소장 ? 국가과학기술 자문회의 위원 컴퓨터를 이용해서 어떻게 문화유적을 복원할까 / 박진호 _디지털 복원전문가 ?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문화재콘텐츠학과 강사 3. 환경기술 대기중 자외선과 오존의 역할은 무엇인가 / 박종길 _인제대학교 환경공학부 교수 불청객 황사가 생기는 이유 / 이화운 _부산대학교 지구환경시스템학부 교수 기후 변화와 산림의 사막화 / 문영수 _대구한의대학교 보건환경학과 교수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환경호르몬 이야기 / 손홍주 _부산대학교 생명응용과학부 교수 물 환경에서 생기는 녹조와 적조 현상 / 이상준 _부산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해양 유류오염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 / 정성윤 _한국Bio-IT 파운드리 부산센터 식의약개발팀장 지구의 허파, 열대 강우림의 위기 / 주기재 _부산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유용한 천연 자원, 산림이 주는 혜택 / 안영희 _중앙대학교 식물응용과학과 교수 해가 되는 새집증후군, 득이 되는 ECO 빌딩 / 이민규 _부경대학교 응용화학공학부 교수 생활하수와 빗물은 어떻게 처리하나 / 김부길 _동서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 생활쓰레기 분리 수거와 재활용 / 박흥재 _인제대학교 환경공학부 교수 4. 항공우주기술 인공위성의 종류와 역할 / 채연석 _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위원 인공위성의 비행 궤도와 속도 / 채연석 _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위원 로켓의 종류와 우주비행의 원리 / 채연석 _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위원 우주선은 우주에서 목적지를 어떻게 찾을까 / 용기력 _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위성총괄사업단 선임연구원 인공위성도 수명이 있다 / 채연석 _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위원 우주여행이 빨라지는 우주 고속도로 / 황도순 _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위성총괄사업단 종합관리그룹장 우주비행의 안전장치, 우주복 / 이주희 _한국항공우주연구원 우주과학그룹 선임연구원 인공위성과 로켓은 어떻게 다를까 / 채연석 _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위원 유인우주선은 어떻게 지구로 돌아올까 / 채연석 _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위원 GPS 위성이란 무엇인가 / 김종우 _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가위성항법체계사업단 갈릴레오팀장 무거운 짐을 싣고도 멀리 나는 비행기의 원리 / 성기정 _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 가장 빠른 비행기와 가장 큰 비행기 / 성기정 __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 5. 나노기술 나노미터와 나노 기술이란 무엇인가 / 이상록 _한국기계연구원 나노메카트로닉스사업 단장 자연도 나노 기술을 이용한다 / 금동화 _한국과학기술연구원 재료연구부 신금속재료 책임연구원 옛날에도 나노 기술이 이용되었을까 / 서상희 _21세기 프론티어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 단장 살균 작용이 뛰어난 나노 은 입자 / 오성근 _한양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 나노 기술이 생활 속으로 들어오다 / 이희철 _나노종합팹센터 소장 나노로봇은 만들어질 수 있을까 / 조영호 _한국과학기술원 디지털나노구동연구단 단장 앞으로 20년 후, 나노 기술이 세상을 바꾼다 / 이정일 _한국과학기술연구원 미래기술연구본부 나노소자연구센터 책임연구원
시베리아를 건너는 밤
삼인 / 송종찬 (지은이) /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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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송종찬 (지은이)
기본적으로는 한 시인이 러시아에 체류한 4년여 동안 그곳에서 보고 듣고 겪은 일들을 써내려간 기행문 형식의 에세이집이다. 하지만 책의 행간을 좀 더 깊이 숙독한 독자라면 이 책이 단순히 한 나라에 대한 감각적 인상과 현지에서의 행적을 기록한 기행집의 한계를 뛰어넘는, 문학적 품격과 인사이트가 가득한 순도 높은 문학텍스트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시인 송종찬은 세 권의 시집을 상자한 중견시인으로 지난 2011년 재직 중이던 회사가 추진한 러시아 천연자원 계발 프로젝트에 자원하여 현지로 출발,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러시아에 체류하면서 현지인들과 함께 생활하고 러시아인의 삶과 문화를 깊이 목도하게 된다. 이 책은 그 객관적 경험에 시인으로서의 주관적 해석과 문학적 자의식을 덧입힌 산문집이다.가도 가도 끝이 없는 시베리아로 가는 길 018/안가라강에 울리던 기적 소리 025/신의 눈물방울 같은 032/네바강의 달빛 039/심심해서 그리운 알타이 048/흑해의 숨결 같은 파도 057 혁명이란 무엇인가 065/떠나지 않는 여행 075/평원의 해바라기 083/발트해의 작은 몸부림 092/국경의 밤 102 겨울밤 눈은 내리고 대지를 적시는 신의 음성 112/한 장의 그림으로 남는 여행 120/손 끝에 미치다 130/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138/기억의 집 146/내일이 없는 사랑 153/겨울밤 라라의 사랑이야기 160/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168/샤갈의 눈 내리는 마을 178/돈강에 뜨는 별 186 겨울을 건너가는 법 내 마음의 횡단열차 196/가도 가도 지평선 204/이름을 떠올리기만 하여도 213/백야에 쓰는 편지 220/수녀원에 촛불을 밝히다 230/겨울 수묵화 240/레닌 도서관에서 책을 읽다 247/사랑이 꽃피는 시간 254/돌아오지 않는 봄 262/내가 사랑한 겨울나무 270/남 몰래 흘리는 눈물 같은 280/꺼지지 않는 불꽃 288/겨울을 건너는 법 296 에필로그 | 이별연습 304시인의 감성으로 톺아본 광대하고, 복잡하고, 신비하고, 황홀한 러시아의 속살. 문학적 품격이 가득한 기행에세이의 전범이 될 만한 텍스트 이 책은 기본적으로는 한 시인이 러시아에 체류한 4년여 동안 그곳에서 보고 듣고 겪은 일들을 써내려간 기행문 형식의 에세이집이다. 하지만 책의 행간을 좀 더 깊이 숙독한 독자라면 이 책이 단순히 한 나라에 대한 감각적 인상과 현지에서의 행적을 기록한 기행집의 한계를 뛰어넘는, 문학적 품격과 인사이트가 가득한 순도 높은 문학텍스트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예컨대 괴테의 『이탈리아 기행』이나 이사벨 버숍의 『한국과 그 이웃나라들』이 그렇게 받아들여지는 것처럼 말이다. 시인 송종찬은 세 권의 시집을 상자한 중견시인으로 지난 2011년 재직 중이던 회사가 추진한 러시아 천연자원 계발 프로젝트에 자원하여 현지로 출발,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러시아에 체류하면서 현지인들과 함께 생활하고 러시아인의 삶과 문화를 깊이 목도하게 된다. 이 책은 그 객관적 경험에 시인으로서의 주관적 해석과 문학적 자의식을 덧입힌 산문집으로 현단계 러시아를 다룬 산문집 중 최고 수준의 문학 텍스트라 할 만하다. 러시아라는 국가 이름보다는 ‘시베리아’라는 공시성을 가진 기표로 통칭되기도 하는 러시아는 한국의 독자들에겐 역사적으로, 그리고 지리적으로도 단순히 하나의 외국이라는 의미를 넘어서는 국가다. 러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넓은 영토를 가진 나라로서, 반도의 분단적 조건에 갇혀 있는 우리 국민에겐 이미 그 광활함만으로 경외의 대상일 수밖에 없고, 근현대 역사를 통해 러시아와 맺은 여러 가지 협력과 대립, 갈등과 부조의 관계들은 러시아에 대해 우리가 단순한 인식이나 인상에 머물 것을 허락하지 않는 요소가 있다. 뿐만 아니라 차이코프스키나 무소르그스키를 위시한 고전음악과 도스토예프스키와 톨스토이로 상징되는 문학의 세례를 통해 우리에게 전파된 슬라브 문화에 대한 동경은 멀고도 가까운 나라 러시아에 대해 환상과 호기심을 갖게 하기에 충분한 것이다. 대학에서 러시아문학을 전공한 송종찬 시인이 러시아를 처음 방문한 것은 2005년 러시아 현지에서 활약했던 조명희 시인의 시비 건립행사에 동행하면서부터다. 짧은 일정으로 마무리된 그 러시아행에서의 미련을 계속 쌓아두던 저자는 2011년 가족과 지인들의 만류도 뿌리치고 알 수 없는 무언가에 끌린 듯 러시아행을 결심하고 결행한다. “러시아에 대한 동경은 꽤나 길었는데 첫 만남은 너무 짧았다. 가슴에 진한 아쉬움이 남았다. 바이칼호수를 떠나며 야생에서 피어난 붉은 양귀비꽃 한 송이를 책갈피 속에 넣어 왔다. 서울로 돌아와 책상 위에 횡단열차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과 자작나무 그림을 올려놓고 언젠가 다시 러시아로 가겠다는 소박한 꿈을 키웠다.”는 책 속의 술회 속에서 그의 러시아행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고스란히 드러난다. 그리고 드디어 꿈에서 그리던 러시아 생활이 시작되었을 때 그가 맞이한 것은 해가 지지 않는 러시아의 백야와 겨울의 혹독한 어둠과 추위, 우랄산맥, 바이칼호, 그리고 눈이었다. 저자는 이 낯설고 이질적인 자연과의 조응을 통해 열악한 생존의 조건 속에서 오랜 시간 동안 생성하고 진화해온 슬라브적 감수성과 그 세계의 비의를 섬세하고 날카롭게 촉지해 나가기 시작한다. 러시아의 문화 예술, 문명의 감수성에 대한 섬세한 수용 “러시아로 떠나는 나를 향해 꼭 가야만 하느냐고 물었다. 가고 싶다고 했다. 누가 기다리고 있느냐며 그대는 다시 물었다. 아니라고 했다. 춥고 햇살 드문 곳에서 어떻게 지낼지 걱정스럽게 쳐다보았다. 그냥 견디어보겠다고 했다. 그곳은 아주 드넓어 길을 잃거나 어쩌면 돌아올 수 없을지 모른다고 했다. 그래도 가야만 한다고 말했다.” 프롤로그에서의 진술처럼, 반공 교육을 받고 학창시절 냉전까지 경험한 송종찬 시인에게 러시아는, 그 시기를 지나온 독자들과 마찬가지로 동경과 공포, 경외와 적대감 같은 이질적이고 복합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공간이었음이 분명해 보인다. 하지만 저자는 그곳에서 시인의 시선과 감성으로 혁명가 레닌과 크룹스카야, 이네사의 행적을 좇으며 사랑과 혁명이라는 키워드를 읽어내기도 하고, 깊고 맑은 바이칼호에서 보드카를 마시며 슬라브인들의 영혼을 사로잡은 정령에 대해 상상하기도 한다. 그뿐 아니라 제정러시아 시대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사이의 동선을 오갔던 수많은 예술가와 혁명가들의 자취를 따라가면서 러시아인의 면면에 흐르고 있는 사랑과 기다림에의 열정을 소구하기도 한다. 그 과정에서 톨스토이의 작품들과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이 구체적으로 소환되어 저자의 소회를 돕는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이 부분에 있다. 표피적 감각으로 외국의 문물에 대한 인상을 설명하고 묘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것을 육화하고 내면화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주관적인 해석과 수용을 시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저자의 풍부한 문학적, 예술적 소양이 효과적으로 동원된다. 예컨대 혹독하고 긴 러시아의 겨울밤, 저자는 작가 파스테르나크의 생각에 갔던 것을 떠올리고 파스테르나크의 『닥터 지바고』의 주인공들을 소환하면서 러시아가 겪은 역사와 그것에 연동된 러시아인의 사랑과 이별의 의미를 비범하게 성찰하는 것이다. “지바고와 라라의 사랑이 빛났던 것은 내일을 알 수 없는 현재성에 있었다. 1차 세계대전, 혁명, 내전이 차례로 이어지던 시기로 늘 죽음의 그림자가 따라 다녔다. 전쟁과 혁명이 있었기에 그들의 사랑은 빛났고 이별은 참혹했다. 고난은 사랑을 더 비극적으로 만들었고 비극적인 사랑은 불멸의 사랑을 완성했다.” 그뿐 아니라 사랑을 위해 정적과의 결투를 벌이다가 부상을 당해 죽은 러시아 국민시인 푸시킨의 삶과 자살을 통해 사랑의 진정성을 증명한 혁명시인 마야코프스키의 삶을 돌아보고 거기에 자신의 자의식을 섬세하게 대입하면서 인간의 삶에 관여하는 문학의 책무와 구원의 가능성 등을 심도 있게 탐문한다. 이 책이 단순히 이국의 문물에 대한 인상비평에 머무는 책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부분이다. 하지만 앞에서도 기술했듯 저자는 러시아에 대한 존경의 뜻으로서의 겸양을 끝내 잃지 않는다. 러시아에서의 체험을 책으로 묶으면서 자신이 느낀 소회를 저자는 책 속에서 다음과 같이 피력한 바 있다. “작은 몸으로 채울 수 없고, 시로 노래할 수 없었던 광활한 대륙을 위해 산문의 발자국을 더해 본다. 다가서면 멀어지고 보면 볼수록 아득해지던 시베리아. 동서남북을 가로지르며 눈보라처럼 떠돌았건만 북국은 여전히 낯설기만 할 뿐, 누군가가 러시아에 대해 물어온다면 차라리 모른다고 대답하리라. 그리고 침묵할 것이다. 대륙의 밀실에 갇혀 지내던 네 해 동안 내가 보고 찾은 것은 무엇이었던가.” 저자는 4년여 동안 러시아의 구석구석을 살피고 다녔지만 누가 러시아에 대해 물어온다면 모른다고 대답할 거라고 말한다. 이 말은 러시아에 대해 온전히 안다고 말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강조하려는 의도에서 나온 말일 터이다. 그의 겸양처럼 책 속에서 저자는 러시아를 단정하거나 자신의 추정을 섣부르게 확인하기보다는, 성실한 관찰자의 시선으로 러시아의 내밀한 속살을 있는 그대로 음미하는 데 집중한다. 그것은 어쩌면 시인으로서 그의 마음속에 살아 숨쉬고 있는, 시베리아로 표상되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신비와 동경의 근거를 지켜내려는 의미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어떤 대상에 대해 함부로 단정하는 순간, 동경과 신비는 순식간에 사라지고 말기 때문이다.러시아는 장편의 나라다. 긴 겨울과 대륙의 빈 공간을 시로 채우기에는 애당초 불가능하다. 러시아의 많은 시인이 절명한 이유는 광활한 시간과 공간을 시로 다 채울 수 없어 좌절했기 때문일지 모른다. 러시아에서 이긴다는 의미는 견딘다는 것이며, 살아남는다는 것이다. 공항이나 경기장에서 미동도 없이 긴 줄에 서서 기다리는 사람을 보면서 인내의 DNA가 남다름을 느꼈다.학창시절 겨울방학이 시작될 때마다 러시아 장편소설을 읽을 계획을 세웠지만 한번도 제대로 완독하지 못했다. 사람의 이름들이 헛갈리기 시작하는 지점부터 진도가 더 이상 나가지 않았다. 소설책은 책의 기능을 상실하고 이내 라면냄비 받침대로 쓰이곤 했다. 러시아의 19세기 소설은 왜 그토록 길고 복잡했을까. 톨스토이와 도스토예프스키 소설은 넘지 못할 거대한 산맥이었다. 도스토예프스키 생가를 찾아가던 날 이슬비가 내렸다. 길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지하철 도스토엡스카야역에서 내려 그의 이름을 딴 거리를 따라가면 나오기 때문이었다. 모스크바의 도스토예프스키 울리차 2번지는 그가 태어나 16년 동안 살았던 곳이다. 아버지는 자선병원 의사로, 도스토예프스키는 병원에 딸린 작은 숙소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거리와 역은 찾기 쉬웠는데 생가를 쉽게 찾지 못해 동네 사람에게 물어봐야 했다. 러시아인은 작가의 생가를 원형 그대로 보존하지 특별하게 치장하지 않는다. 그들이 살던 집 그대로가 박물관이 된다. 도스토예프스키박물관만 해도 그가 태어난 모스크바, 수용소생활을 한 옴스크, 죽음을 맞이한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다섯 군데가 넘는다고 한다. 이처럼 작가를 대접하는 나라도 드물다.쥐가 돌아다닐 것 같은 입구, 삐걱거리는 문, 창틀에 내려 쌓인 먼지 등 생가에 들어서자 우울한 분위기가 밀려왔다. 버려진 아이들과 가난한 이들이 찾던 자선병원은 생과 사를 가르던 경계였다. 가장 밝아야 할 유년시절에 도스토예프스키는 쪽방의 작은 창문 사이로 회색빛 장면을 보며 자랐다. 그의 생가에서 본 것은 유품이 아니라 우울한 과거와 누렇게 변한 침묵이었다. -2부 중 <기억의 집>에서 다시 강풍이 불었다. 이번에는 눈보라를 동반한 북풍이었다. 강심까지 얼어붙고 그 위에 차곡차곡 눈이 쌓였다. 들과 강의 경계가 사라져 평평하게 되었다. 추운 날에는 새도 날지 않았다. 먹이를 찾아 짐승들도 내려오지 않았다. 겨울강은 사람들에게 커다란 도화지를 내밀 뿐 숙제를 주지 않았다. 끝없이 펼쳐진 하얀 백지를 보면서 작심하고 글을 쓰겠다고 다짐했다. 강이 보이는 창가에 컴퓨터를 가져다 놓고 몇 날 며칠 자판을 두들겼다. 뭔가 나올 것 같은데 단 한 줄의 시도 쓰지 못했다. 보드카를 마시며 강을 오래 바라보기도 했다. 촛불을 켜놓고 온갖 폼을 잡아 보았다. 하늘은 가장 쉬운 언어로 또박또박 불러주는 데 받아 적을 수 없었다. 어쩌다 몇 자 적고 잠이 들면 밤새워 쓴 시들을 눈발이 이내 지워버리고 말았다. 아무런 소득 없이 진눈깨비를 보면서 12월을 보냈다. 1월 중순에 접어들자 맹추위가 닥쳐왔다. 추운 날에는 대게 눈은 내리지 않고 햇살이 비췄다. 글 쓰는 것을 포기하자 마음이 편해졌다. 지인 몇 명을 집으로 불러 새벽 3시까지 보드카를 마시다 잠이 들었다. 깨어 보니 일요일 낮 12시였다. 눈을 비비고 강을 바라보았다. 설원 위에 햇살이 비치는데 강 한가운데 보일 듯 말 듯 점 하나가 있었다. 작은 점은 미동도 없었다. 강의 중심으로 난을 치듯 발자국들이 길게 이어져 있었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수묵화였다. 텅 빈 캔버스가 점 하나로 꽉 차게 보였다. 화룡점정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겨우내 나는 한 편의 시도 쓰지 못했는데, 설원 위에 단 하나의 발자국으로 수묵화가 그려지다니 놀라웠다.털모자를 눌러쓰고 강으로 내려갔다. 겨울 햇살에 눈은 수정처럼 빛났다. 빙판 위를 걸으며 수국을 떠올렸다. 수국이 있던 자리의 눈을 헤쳐보았다. 단단한 얼음 때문에 보이지 않았다. 눈밭에 어린아이처럼 러시아어로 미르(Мир, 평화)와 류보비(любовь, 사랑)이라고 써보았다. 눈 위에 두 발로 새기는 글자는 지워지기 쉽지만 순결했다. 누군가가 빌딩 위에서 강을 내려다볼 때 사랑과 평화는 반짝일 것이다. 발자국을 따라 강심까지 걸어갔다. 국방색 점퍼를 입은 낚시꾼은 미동도 하지 않고 낚시 삼매경에 빠져 있었다. 그의 발 옆에는 싸구려 보드카 한 병과 담배가 놓여 있었다. 입가에는 김이 서리고 콧수염에는 고드름이 맺혀 있었다. 옆에서 한참을 보아도 물고기는 얼씬도 하지 않았다. 얼음 구멍에 낚싯줄을 내렸다 올렸다 반복할 뿐 올라오는 것은 없었다. 시를 낚지 못하는 나처럼 그도 물고기를 한 마리도 낚지 못한 것 같았다. -3부 중 <겨울 수묵화> 중에서
거장의 경매 수첩
21세기북스 / 심완보(태양바람) (지은이) /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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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심완보(태양바람) (지은이)
37년 경력의 부동산 경매 전문가이자 권리분석 최고 권위자, 국내 최대 규모 굿프렌드경매학원의 심완보 원장은 평생에 걸친 투자를 통해 땅의 진정한 가치를 깨달은 명실상부 한국 최고의 경매꾼이다. 바닥에서 시작해 신화적 인물로 올라서기까지, 심완보 원장이 투자의 현장에서 뜨겁게 길어올린 경매의 정수와 실전 노하우, 반드시 부(富)를 거머쥐는 집요한 승부사의 법칙, 수천 건의 낙찰 성공을 쟁취하며 쌓아 올린 백전노장(百戰老將)의 인생 철칙 들이 밀도 있게 덧대어진 결과물이 바로 『거장의 경매 수첩』이다. 이 책은 저자가 필생의 투자 기본기로 삼은 ‘필, 촉, 깡’의 원칙을 위시하여 실전 경매 투자에서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될 개발 정보, 고수와 하수를 판가름하는 ‘권리분석력’의 중요성, 유치권 해결 비책, 땅과 건물의 미래 가치를 절묘히 매기는 법, 실패에도 주저앉지 않고 재흥으로 답하는 견고한 인생관 등 부동산 투자자들이 늘 지니고 다니며 아무때나 참고할 수 있도록 거장의 특훈만을 뽑아낸 ‘경매 필첩’이다. 목적과 방향을 상실한 투자로 실패를 반복해왔다면, 부동산 고수들조차 웃돈 주고 배우는 경매 투자 공식의 결정체인 이 책으로 잃지 않는 투자, 행복을 지키는 삶에 대해 배워볼 수 있을 것이다.들어가며 | 시작이 없으면 성공도 없다 제1장 [경매의 맛] 경매 인생 37년을 뒤바꾼 경매의 맛 실패와 시련 없이 성공도 없다 경매의 맛을 깨닫다 생존 전략을 잃고, 다시 일어서다 편견을 깬 순간, 성공이 따라왔다 고난에 흔들리지 않는 사람들의 특징 경매의 기본기: 필, 촉, 깡 때로는 단순하게 도전하고 믿는 자가 승리한다 제2장 [거장으로의 도약]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경매꾼으로 거듭나기 경매의 거장으로 우뚝 서게 만든 비법 부동산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트려라 경매인이 꼭 가져야 할 통찰력과 통제력 싸움에서 승기를 잡는 조건들 경매의 고수로 가기 위해 넘어야 할 법정지상권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유치권 해결 비책 자금력과 두려움을 이기는 차선책을 선택하라 건물의 이면을 바라보는 나만의 경매 공략법을 세워라 제3장 [경매꾼에서 인생꾼으로] 경매의 뜨거운 현장에서 인생의 진리를 배우다 10수 앞을 보는 끈질김을 가져라 도전 정신은 망한 땅도 돈으로 만든다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해줄 남들이 보지 않는 정보를 사라 놓친 버스는 돌아보지 말되, 깨달음을 얻어라 고수가 되려면 물건을 보는 관점을 바꿔라 못생긴 사과도 맛이 좋을 수 있다는 걸 새겨라 결국 경매는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투자다 제4장 [실전, 경매의 세계로] 잃지 않는 투자자는 관점을 바꿔 새로운 본질을 꿰뚫는다 부동산 경매 투자는 부동산 투자와 다르다 부동산 경매 투자의 5단계를 기억하라 4가지 기초로 시작하는 부동산 경매 공부 부동산 경매의 꽃은 경매 권리분석이다 시행착오를 줄이는 경매 필수 지식 변화무쌍 금융 환경: 법, 은행, 세금에 주목하라 나오며 | 일을 통해 꿈을 꾸는 경매인이 되기까지“경매 투자는 삶이고, 꿈이고, 가능성이고, 능력이다!” 한국 최고의 경매꾼 심완보 원장에게 배우는 경매-사람-성공-삶의 철학! 37년 경력의 부동산 경매 전문가이자 권리분석 최고 권위자, 국내 최대 규모 굿프렌드경매학원의 심완보 원장은 평생에 걸친 투자를 통해 땅의 진정한 가치를 깨달은 명실상부 한국 최고의 경매꾼이다. 바닥에서 시작해 신화적 인물로 올라서기까지, 심완보 원장이 투자의 현장에서 뜨겁게 길어올린 경매의 정수와 실전 노하우, 반드시 부(富)를 거머쥐는 집요한 승부사의 법칙, 수천 건의 낙찰 성공을 쟁취하며 쌓아 올린 백전노장(百戰老將)의 인생 철칙 들이 밀도 있게 덧대어진 결과물이 바로 『거장의 경매 수첩』이다. 이 책은 저자가 필생의 투자 기본기로 삼은 ‘필, 촉, 깡’의 원칙을 위시하여 실전 경매 투자에서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될 개발 정보, 고수와 하수를 판가름하는 ‘권리분석력’의 중요성, 유치권 해결 비책, 땅과 건물의 미래 가치를 절묘히 매기는 법, 실패에도 주저앉지 않고 재흥으로 답하는 견고한 인생관 등 부동산 투자자들이 늘 지니고 다니며 아무때나 참고할 수 있도록 거장의 특훈만을 뽑아낸 ‘경매 필첩’이다. 목적과 방향을 상실한 투자로 실패를 반복해왔다면, 부동산 고수들조차 웃돈 주고 배우는 경매 투자 공식의 결정체인 이 책으로 잃지 않는 투자, 행복을 지키는 삶에 대해 배워볼 수 있을 것이다. ☞ 함께 읽으면 좋은 21세기북스의 책들 ▶ 더 크래시 The Crash: 급락 시장에서 내 자산을 지키는 최강의 부동산 수업 | 한문도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4월 | 20,000원 ▶ 뉴스에서 절대 말하지 않는 K-부동산 팩트체크: 부동산의 신 표영호가 작정하고 공개하는 부의 대역전술 | 표영호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4월 | 22,000원 ☞ 21세기북스 관련 사이트 ▶ 페이스북 facebook.com/jiinpill21 ▶ 포스트 post.naver.com/21c_editors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jiinpill21 ▶ 홈페이지 www.book21.com ▶ 유튜브 youtube.com/book21pub “경매는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을 가장 싸게 사는 수단이자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30만 부동산 고수들의 대스승 ‘태양바람’ 심완보의 반드시 돈이 되는 부동산 인사이트 부동산 경매는 상승장에는 알짜 부동산을 매매할 수 있고 하락장에는 저렴하게 매입할 수 있어 종잣돈 대비 높은 고수익을 기대해볼 만하다. 임장과 법원 방문, 입찰 과정이 어렵고 복잡하다는 편견으로 문턱이 높다고 말해지나 투자의 정수와 철칙을 가르쳐줄 스승이 있다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투자다. 그러나 경매 투자에만 일생을 바치고 거장의 반열에 오른 경매전문가를 찾기란 쉽지 않다. 『거장의 경매 수첩』은 이러한 초보투자자들의 고민을 타파하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 경매투자학원의 원장이자 1세대 경매꾼 심완보 원장이 투자의 알토란들만 집적한 경매 수업이다. 지금까지 배출한 3만 명이 넘는 제자들을 비롯해서 유튜브 구독자 25만 명에게 강설한 경매 강의 중 아주 실속 있는 내용들을 가린 뒤, 그동안 미처 공개하지 못한 부동산 투자자로서의 소양과 관점, 그리고 웬만한 일에는 흔들리지 않는 숙련된 인생 철학과 함께 진솔히 담아냈다. 기초적인 경매 지식, 오해하기 쉬운 경매의 개념 설명부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고난도의 공략법까지 경매의 순한맛과 매운맛을 ‘태양바람’이라는 거장의 서사 속에 흥미롭게 녹여냈기에, 누구나 경매를 거부감없이 받아들이고 부와 인생을 확장시킬 기개를 다져볼 수 있을 것이다. “모든 투자자는 이미 ‘땅값’을 알고 있다!” 거장의 투자 공식과 연륜이 느껴지는 경매 실화를 가감 없이 공개하다! 30여 년이 넘는 세월을 경매에 올인하고 결국 정상에 우뚝 선 저자는 자신이 겪은 경매 실화 중 초보투자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사례를 이 책 곳곳에 배치했다. 450만 원 투자로 5천만 원의 순익을 본 경매 도전기부터 감정가의 958%에 입찰하고 1천 배 이상의 수익을 올린 기적의 경매 이야기, 낙찰 실패 속에서 뼈아픈 교훈을 얻었던 주옥같은 이야기들을 파노라마처럼 펼쳐 놓았다. 한편 저자는 “경매는 본질적으로 잘 사고 잘 파는 행위다. 경매는 법대로 하면 되기 때문에 오히려 따라 하기에 쉽다. 전문 지식, 좋은 머리, 학벌, 인맥 다 필요 없다. 말하고, 듣고, 걸을 수 있으면 충분하다. 성공이 절실한 사람이 최고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자”고 하면서, 경매를 특별히 어렵게 생각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결국 금맥을 거머쥐는 부동산 경매 투자 또한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과정이라는 묵직한 진리도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지식을 단편적으로 전달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거장의 발자취를 독자들이 따라 걷는 느낌이 들도록 이야기의 흐름을 안배했다. 날것 그대로의 투자 세계를 맛보면서, 경매의 명장이 장악한 금맥이 독자들에게도 이어지는 경이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경매를 통해 성공하기는 쉽지 않다. 부동산 경매는 부동산을 사고파는 행위를 경매로 실행하는 일이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부동산을 잘 알면 좋다. 자기가 사는 집이 얼마인지, 옆집은 얼마, 앞집 시세는 얼마인지, 번화가 상가 지역은 평당 얼마인지, 살고 싶은 동네는 왜 인기가 많은지, 나의 관심사와 사람들의 관심사를 떠올려보자. 그 동네 집값이 장난 아니게 오른다는 소문을 꿰고 있는 우리는 이미 전문가다.경매라고 따로 생각하지 않으면 쉽다. 경매는 본질적으로 잘 사고 잘 파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경매는 법대로 하면 되기 때문에 오히려 따라 하기에 쉽다. 전문 지식, 좋은 머리, 학벌, 인맥 다 필요 없다. 말하고, 듣고, 걸을 수 있으면 충분하다. 성공이 절실한 사람이 최고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자. 법정지상권에 얽힌 토지경매에 도전할 때 왜 확실하게 돈을 벌 수 있을까? 일단 토지를 저렴하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토지 위에 건물이 있기에 대부분 이런 경우를 기피하기 때문에 싼값에 토지를 매입할 수 있다.두 번째로는 건물에 대한 가치가 땅 소유주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이다. 만약 건물의 가치가 10억이라 하면 10억 건물을 땅 주인이 철거할 권리가 있다. 건물 거주자는 전원 퇴거해야 한다. 따라서 건물주는 결국 토지를 매입해야 한다. 이때 토지주는 충분한 이익을 남기고 매도하면 된다.협상이 늦어져도 상관없다. 그동안 지료를 3~4% 이율로 받을 수 있다. 이 일이 소송으로 진행될 경우 보통 5~6개월이면 철거 명령, 퇴거명령, 부당이득반환 판결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되면 합의보다 더 큰 이익을 남길 수도 있다. 그러므로 경매 고수가 되려면 법정지상권 정복이 필요하다.
돈이 되는 글쓰기의 모든 것
책밥 / 송숙희 (지은이) /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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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밥
소설,일반
송숙희 (지은이)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기업에서 요구하는 보고서는 잘 꾸며진 파워포인트 자료가 아니라 상사가 빠르게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잘 정리된 1페이지 보고서라고 한다. 직장인은 보고서를 쓰거나, 보고서를 쓰기 위해 일하거나, 보고서대로 일하거나 한다. 무슨 일을 하든 직장인의 업무, 그 중심은 문서 작성인 것이다. 내가 다니는 회사가 크건 작건 혼자 일하건 여럿이 같이 일하건 직장인에게는 어느 한순간도 글쓰기가 중요하지 않은 적이 없다. 이러한 글쓰기의 중요성이 비단 직장인에게만 요구되는 일은 아닐 것이다. 정보를 전하거나, 설명하거나, 설득하거나, 강연하거나, SNS를 하거나, 우리의 일과 일상의 거의 모든 순간에 글쓰기는 필요하다. 잘 읽히는 글, 잘 먹히는 글을 쓰고 그리하여 의도한 결과를 얻어냄으로써 원하는 결과를 얻고 영향력을 발휘하는 글쓰기 능력을 기르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글쓰기 코치가 발 벗고 나섰다. 강의실에서 혹은 온라인으로 전파해온 작가의 20년 코칭 비법을 다양한 예시와 함께 이 책에 상세하게 담아내고 있다. 이 책은 글쓰기로 먹고사는 그야말로, 생계형 글쓰기를 위한, 돈이 되는 글쓰기에 대한 모든 것을 정리한 책이다. 마트나 치킨집 사장님과 같은 자영업자를 비롯해 직장인, 취업준비생, 퇴사준비생까지, 보고서에서 이메일, 마케팅 글쓰기, SNS 글쓰기, 책쓰기와 콘텐츠 생산을 위한 대본 쓰기까지 디지털 시대에 쓰면 사람과 돈을 끌어모으는, 그리하여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프롤로그_ 하버드 대학교 졸업생 90퍼센트가 이것 때문에 후회한다 1부 KNOWHOW 지식과 기술로 시작하는 돈이 되는 글쓰기 제1장 무슨 글이든 반드시 잘 쓰게 되는 글쓰기 불변의 법칙 7 법칙 1 소원을 이루고 싶다면, 돈이 되는 글을 써라 돈이 되는 글쓰기: 카시(KASH)의 법칙 글쓰기, 돈이 되거나 독이 되거나 소원을 이뤄주는 글쓰기, 소원을 망치는 글쓰기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차이, 돈이 되는 글쓰기 초능력 법칙 2 먼저 쓸거리를 만들어라 당신이 글을 잘 쓰지 못하는 진짜 이유 독이 되는 글쓰기를 부르는 고질적 습관 누구나 글을 쓰지만 잘 쓰지 못하는 이유 하버드 대학생에게 150년 동안 전수된 단 하나의 글쓰기 비법 돈이 되는 글쓰기: 탄탄한 메시지부터 O-R-E-O하우스로 쓸거리 만들기 1단계 Opinion: 의견, 결론, 주장 만들기 O-R-E-O하우스로 쓸거리 만들기 2단계 Reason: 이유와 근거 대기 O-R-E-O하우스로 쓸거리 만들기 3단계 Example: 예시와 사례 들기 O-R-E-O하우스로 쓸거리 만들기 4단계 Offer: 의견 강조하기, 제안하기 법칙 3 핵심을 콕 찍어 전달하라 핵심을 콕 집어 전달하는 그릇, 에세이 보면 읽힌다, 잘 먹히는 에세이 쓰기 콤팩트한 메시지를 임팩트 있게 전하는 에세이 법칙 4 잘 쓰려면 먼저 잘 읽어라 왜 잘 쓰지 못하는 사람은 잘 읽지도 못할까 세계적인 전문가의 조언: 글 잘 쓰기의 유일한 비결은 읽을 시간 없으면 쓸 시간도 없다 법칙 5 생각하는 능력을 길러라, 아마존처럼 생각이 먼저다, 원판 불변의 법칙 수백억 연봉 받는 이가 글을 직접 쓰는 희한한 이유 돈이 되는 글쓰기를 부르는 생각 솔루션 3 아마존 혁신의 비결: 서술형으로 생각하기 법칙 6 잘 쓰려면 의식적으로 연습하라 지금까지 당신이 해온 글쓰기 공부는 다 틀렸다 돈이 되는 글을 잘 쓰게 되는 유일한 연습법 세상에 나쁜 글은 없다, 못 쓴 글도 없다 쓰레기를 쓰거나 30점짜리를 쓰거나 법칙 7 매혹적인 목표를 가져라 쓰면 읽히는 글쓰기의 달인 ‘글잘러’ 되기 글 좀 잘 쓰고 싶었을 뿐인데 제2장 독자를 유혹하고 조종하는 돈이 되는 글쓰기 특급기술 10 특급기술 1 무슨 일이든 사게 만드는 글쓰기의 마법 고객의 마음을 얻고 싶다면, 돈 쓰지 말고 글쓰기 원하는 것을 얻는 사람들의 핵무기: 세일즈 프레젠테이션 특급기술 2 능력보다 3배 더 인정받는 직장인 글쓰기 어째서 가전회사 발뮤다는 언어로 일할까 비즈니스 전투 능력의 상징 1페이지 보고서 돈이 되는 보고서 vs 독이 되는 보고서 돈이 되는 보고서의 핵심: 임팩트! 팩트 말고 특급기술 3 마케팅, 돈 쓰지 말고 글쓰기 농부의 돈벌이를 좌우하는 글쓰기 소셜미디어 시대의 최첨단 병기: 마케팅 글쓰기 고객을 매혹하는 마케팅 글쓰기 공식: FAB 포맷 잘 파는 사람들은 팔지 않고 해결책을 선물한다 꽉 닫힌 지갑을 열게 만드는 매장 내 글쓰기 특급기술 4 원하는 대로 쏙쏙, 나를 비싸게 파는 글쓰기 기술 왜 회사들은 작가를 채용하고 싶어 할까 맘껏 자랑하라, 단 밉지 않게: 자기소개서 0.1초에 반응하고, 8초에 먹히는 자기소개서 쓰기 세계 최고의 취업서비스 링크드인이 알려주는 자기소개서 잘 쓰기 특급기술 5 디지털 시대 최고의 소통 도구 이메일 쓰기 디지털 시대 소통은 이메일로 통한다 한 번도 배우지 못한 이메일 더 잘 쓰기 팁 특급기술 6 돈, 명성, 영향력을 단숨에, 인플루언서로 스타되는 SNS 글쓰기 온라인상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는 글쓰기 소셜미디어를 장악하는 콘텐츠 글쓰기 유튜브, 책쓰기, 강연, SNS…, 똑똑한 콘텐츠 만들기 특급기술 7 이름 석 자만으로 지금부터 영원히, 책이 되는 글쓰기 겨우 투잡? 세븐잡도 거뜬한 책테크 잠자는 동안에도 ‘입금되는’ 책쓰기 재테크 책을 자주 내는 사람들의 비결: 조립주택처럼 뚝딱! 최단경로로 안내하는 책쓰기 GPS 반드시 잘 팔리는 책을 쓰는 차별화 공식 작가들도 인정한다, 책을 쉽게 쓰는 이런 방법 특급기술 8 유튜브, 강연, 인터넷 강의도 두렵지 않은 대본 글쓰기 유튜브, 세바시, TED 등 말의 전성시대, 왜 여전히 글 잘 쓰는 사람이 잘 통할까 쉿! 구글이 알려주는 유튜브로 성공한 사람들의 비결 검색 잘 되는 유튜브 비결, 채널 설명 잘 쓰려면 구독자가 100배 늘어나는 유튜브 대본 글쓰기 입에 착, 귀에 척 붙는 대본 글쓰기 방법 7 특급기술 9 화난 고객도 팬으로! 고객서비스 글쓰기 게임회사에서 왜 글쓰기 수업을 받을까 고객과 대화할 때는 배구처럼, 탁구 말고 고객의 항의와 불만을 ‘좋아요’로 바꿔주는 역전의 기술 온 마음으로 사과하기, 라테처럼 90년대생 고객을 사로잡는 설명의 기술 특급기술 10 한 번 읽고 평생 써먹는 책값 하는 글쓰기 한 번 읽고 평생 내 것으로 써먹는 책읽기 책값 드는? 책값 뽑는! 책읽기 1.3.7 규칙 읽는 족족 돈이 되는 리뷰의 기술 제3장 돈이 되는 글쓰기 스타일링 5 스타일링 1 시즐하라 스타일이 필요해, 돈이 되는 글쓰기엔 읽게 만드는 글쓰기, 시즐하라 0.1초, 단숨에 꽂히는 시즐기술 단숨에 쓱! 통하는 시즐링 비법소스 7 스타일링 2 살아있게 하라 살아있는 글쓰기 계명 1 독자의 반응을 촉발하라 살아있는 글쓰기 계명 2 쉽게! 쉽게! 쉽게! 살아있는 글쓰기 계명 3 주어가 살아있게 살아있는 글쓰기 계명 4 서술어는 가열차게 스타일링 3 글맛 나게 하라 읽는 내내 글 속에 빠져들게 만드는 자료활용술 허드레를 모아 쓰면 허드레 글 나온다 글맛 나는 알찬 자료: 수집에서 보관까지 3단계 스타일링 4 단어를 조립하고 연결하라 승자를 위한 단어가 따로 있다 귀에 콕, 눈에 팍! 단번에 사로잡는 마법의 단어 뇌가 무지 싫어하는, 절대 쓰면 안 되는 단어 스타일링 5 편집하라 덜고 빼고 줄여 집중하게 만드는 편집의 마술 한눈에 쓱! 잘 보이게 내 글 최종 점검하기 2부 DOHOW 태도와 습관으로 완성하는 돈이 되는 글쓰기 제4장 돈이 되는 글쓰기 초능력을 만드는 결정적 태도 5 태도 1 글 잘 쓰는 사람으로 변태하라 글쓰기 결과를 가르는 단 하나의 승부수, 태도 태도 2 글 값 받는 글을 써라 글 값 받는 글쓰기 신데렐라 코스 태도 3 독자에게 바짝 다가가라 글잘러는 독자와의 관계를 우선한다 독자와 마음각 딱! 맞추는 방법 독자의 머릿속 해킹하기 태도 4 글쓰기에 빠져라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은 글쓰기를 좋아한다 태도 5 당신의 글에 책임져라 나는 내 글의 보안관 남의 생각인지도 모르고 제5장 돈이 되는 글쓰기 근육을 강화하는 매일 습관 7 매일 습관 1 쓰면서 배우는 돈이 되는 글쓰기 하루아침에 유명해진 의대 교수, ‘글쓰기가 삶을 바꾼다’ 글쓰기로 돈 버는 사람, 돈만 쓰는 사람 매일 습관 2 읽기 근육을 기르는 베껴 쓰기 연습법 돈이 되는 글쓰기 코어 근육 만들기 글 잘 쓰는 사람들이 몰래하는 읽기 연습 베껴 쓰기로 읽기 근육을 단련하는 방법 베껴 쓰기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들 매일 습관 3 생각 근육을 기르는 저널 쓰기 연습법 글 잘 쓰는 사람들은 쓰면서 생각한다 생각을 말로 글로 만들어내는 연습 보고서 잘 쓰려면 매일 저널 쓰기 하라 매일 습관 4 돈이 되는 글쓰기 홈트레이닝 119: 매일 1페이지 에세이 쓰기 돈이 되는 글쓰기 초능력을 기르는 실전훈련 실력에 맞춰 지금 당장 시작하는 홈트레이닝 돈이 되는 글쓰기 홈트레이닝: 하루 중 언제가 좋을까 돈이 되는 글쓰기 홈트레이닝 딱 1년만! 나만의 글쓰기 홈트레이닝 설계하기 매일 습관 5 훨씬 더 좋은 글을 쓰는 습관, 피드백 찬스 쓰기 글쓰기 수업은 효과 없다, 피드백 받지 않는다면 피드백 없이 좋아지지 않는다, 절대로 이런 사람을 찾아 피드백 받으세요 매일 습관 6 글쓰기 스터디 모임으로 오래 함께하기 글을 잘 쓰려면 페이스메이커가 필요해 글쓰기 스터디 모임 만들고 운영하기 리뷰의 기술: 칭찬, 응원, 격려보다 태그하기 가르치면서 배우면, 나도 글쓰기 코치 매일 습관 7 돈이 되는 글쓰기를 척척, 워크시트 10 돈이 되는 글쓰기 워크시트 1 핵심을 빠르게 전하는 쓸거리 만들기 돈이 되는 글쓰기 워크시트 2 읽고 싶게 읽기 쉽게 쓰는 에세이 포맷 돈이 되는 글쓰기 워크시트 3 고객을 매혹하는 마케팅 글쓰기의 기본 공식 돈이 되는 글쓰기 워크시트 4 해결책을 선물하는 공식 돈이 되는 글쓰기 워크시트 5 잘 읽히는 이메일 쓰기 공식 돈이 되는 글쓰기 워크시트 6 잘 통하는 댓글 쓰기 공식 돈이 되는 글쓰기 워크시트 7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사과문 쓰기 공식 돈이 되는 글쓰기 워크시트 8 잘 먹히는 설명 공식 돈이 되는 글쓰기 워크시트 9 생각 근육을 기르는 저널 쓰기 포맷 돈이 되는 글쓰기 워크시트 10 더 좋은 글을 쓰기 위한 피드백 포맷 에필로그_ 당신의 글에 투자하라쓰면 사람과 돈을 끌어모으는, 돈이 되는 글쓰기는 이제 생계형 글쓰기다!! 한국 대표 글쓰기 코치 송숙희의 20년 비법 족집게 과외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기업에서 요구하는 보고서는 잘 꾸며진 파워포인트 자료가 아니라 상사가 빠르게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잘 정리된 1페이지 보고서라고 한다. 직장인은 보고서를 쓰거나, 보고서를 쓰기 위해 일하거나, 보고서대로 일하거나 한다. 무슨 일을 하든 직장인의 업무, 그 중심은 문서 작성인 것이다. 내가 다니는 회사가 크건 작건 혼자 일하건 여럿이 같이 일하건 직장인에게는 어느 한순간도 글쓰기가 중요하지 않은 적이 없다. 이러한 글쓰기의 중요성이 비단 직장인에게만 요구되는 일은 아닐 것이다. 정보를 전하거나, 설명하거나, 설득하거나, 강연하거나, SNS를 하거나, 우리의 일과 일상의 거의 모든 순간에 글쓰기는 필요하다. 잘 읽히는 글, 잘 먹히는 글을 쓰고 그리하여 의도한 결과를 얻어냄으로써 원하는 결과를 얻고 영향력을 발휘하는 글쓰기 능력을 기르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글쓰기 코치가 발 벗고 나섰다. 강의실에서 혹은 온라인으로 전파해온 작가의 20년 코칭 비법을 다양한 예시와 함께 이 책에 상세하게 담아내고 있다. 이 책은 글쓰기로 먹고사는 그야말로, 생계형 글쓰기를 위한, 돈이 되는 글쓰기에 대한 모든 것을 정리한 책이다. 마트나 치킨집 사장님과 같은 자영업자를 비롯해 직장인, 취업준비생, 퇴사준비생까지, 보고서에서 이메일, 마케팅 글쓰기, SNS 글쓰기, 책쓰기와 콘텐츠 생산을 위한 대본 쓰기까지 디지털 시대에 쓰면 사람과 돈을 끌어모으는, 그리하여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글쓰기, 돈이 되거나 독이 되거나 디지털 시대, 돈이 되는 글쓰기를 잘하는 사람이 살아남는다! 히스이 고타로. 영업부 소속인 그는 물건을 팔러 나가 입도 못 떼고 돌아오기 일쑤인 세일즈맨이었다. 그런 그가 지금은 말 한마디 하지 않고도 무엇이든 척척 파는 일본 최고의 카피라이터가 되었다. 그의 비결은 말이 아니라 글을 써서 판 덕분이다. 또 다른 이가 있다. 그토록 바라고 원했던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인턴십에 합격한 나오미. 그러나 너무 기뻤던 탓일까. 말조심하는 게 좋겠다는 충고에도 불구하고 심한 성적 욕설이 담긴 SNS 댓글을 올린 까닭에 나사로부터 인턴십 취소 통보를 받게 된다. 위 두 사례에서 보여주듯이 글쓰기에는 두 가지가 있다. 관심과 시간을 투자해 글을 쓰고 그 글을 독자가 읽고 원하는 반응을 빠르게 얻어내는 글쓰기, 즉 돈이 되는 글쓰기와 일과 삶에 독소로 작용하는 독이 되는 글쓰기. 위의 두 사례는 돈이 되는 글쓰기와 독이 되는 글쓰기의 사례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글을 쓰고 있는가? 돈이 되는 글인가, 독이 되는 글인가? 돈이 되는 글쓰기를 위한 필수 경로, 카시(KASH)의 법칙 디지털 시대, 글쓰기가 필요하지 않은 일이나 인생은 없다. 무슨 일을 하든 원하는 성과를 내고 실력을 인정받으려면 글쓰기가 매우 중요한 시대에 이 책은 그냥 글쓰기가 아니라 돈이 되는 글쓰기를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특정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는 법칙을 정리해놓은 카시(KASH)의 법칙을 글쓰기에 적용해, 글쓰기에 대한 지식(Knowledge), 태도(Attitude), 기술(Skill), 습관(Habbit)을 통해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카시(KASH)의 법칙은 미국 생명보험협회에서 수십 년간의 경험과 데이터를 분석해 만든 것으로, 어떤 분야든 원하는 성공을 이루려면 특정한 능력을 갖춰야 하는데, 이러한 능력은 지식이나 기술뿐 아니라 적합한 태도를 갖추고 습관으로 구축될 때 가능하다는 의미를 전한다. 글쓰기 능력도 마찬가지다. 그냥 글을 쓰는 게 아니라 돈이 되는 글을 쓰려면, 돈이 되는 글을 쓰는데 요구되는 일련의 지식과 태도, 그리고 돈이 되는 글을 쓰는데 필요한 기술은 물론, 돈이 되는 글쓰기를 습관화해 애를 쓰지 않아도 가능하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 《돈이 되는 글쓰기의 모든 것》에서는 카시의 법칙을 적용해, 크게 지식과 기술로 시작하는 돈이 되는 글쓰기와 태도와 습관으로 완성하는 돈이 되는 글쓰기로 나눠 설명하고 있다. 전반부인 1부에서는 무슨 글이든 반드시 잘 쓰게 되는 글쓰기 불변의 법칙 7가지와 독자를 유혹하고 조정하는 돈이 되는 글쓰기 특급기술 10가지, 돈이 되는 글쓰기 스타일링 비법 등을 통해 글쓰기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 기술과 소양을 여러 사례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이후 후반부 2부에서는 돈이 되는 글쓰기 능력을 기르는 데 필요한 5가지 태도와 돈이 되는 글쓰기를 연습해 글쓰기를 습관 들이는 연습방법 7가지를 족집게 과외하듯 작가만의 방식으로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한국 대표 글쓰기 코치 송숙희의 20년 코칭 결정판 로봇과 인공지능이 대세가 되어 가는 디지털 시대에는 누구라도 먹고살려면 글을 써야 한다. 이제 글쓰기는 취미나 특기가 아니라 그야말로 생계를 위한 돈이 되는 글쓰기여야만 한다. 이 책에서 소개한 돈이 되는 글쓰기에 대한 지식, 태도, 기술, 습관들은 대한민국 대표 글쓰기 코치 송숙희의 20년 코칭 경험을 토대로 정리한 인사이트와 팁들이다. 이 책에서 소개한 방법들을 토대로 쓰면서 단련된 돈이 되는 글쓰기 능력은 대화든 연설이든 말하기 영역에서까지 발휘되고 이는 여러분을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춘 사람으로 인식하게 할 것이다. 이제 당신의 글에 투자하라. 돈이 되는 글쓰기, 이 책 한 권이면 끝낼 수 있다. 글을 잘 쓰는 능력은 그저 글을 잘 쓰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을 유능한 사람으로 인식하게 합니다. 잘 읽히는 글을 쓸 줄 아는 능력은 독자로부터 관심, 돈, 시간을 투자받는 프로페셔널로 거듭나게 합니다. 이것이 돈이 되는 글쓰기의 파워입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2020년 1월 시가총액 9,300억 달러인 세계적인 인터넷 기업 아마존. 이 기업의 성장동력이 궁금하지 않나요? 제프 베조스 회장은 ‘그 비결은 보고서에 있다’고 설명합니다. 그가 말하는 보고서는 파워포인트가 아니라 워드파일에 정리한 서술형 보고서, 즉 에세이입니다. 아마존 임직원은 보고자료를 만들 때 에세이를 써야 합니다. 웬만한 회의 사안은 1페이지, 길어야 6페이지로 분량이 제한되는 보고서는 서술형 문장으로 써야 합니다. 서술형으로 작성된 보고서에는 불렛 포인트도 없고 그래프, 숫자, 도표도 없습니다. 꼭 필요한 세부적인 자료는 따로 첨부합니다.- <법칙 3 핵심을 꼭 찍어 전달하라> 중에서
차라리 이기적으로 살걸 그랬습니다
21세기북스 / 김영훈 (지은이) / 201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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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영훈 (지은이)
타인의 평가와 인정에 휘둘리고 세상이 정해놓은 근거 없는 믿음들에 속아온 이들에게 심리학적 조언을 건넨다. 진심을 다하지 않아도, 노력하지 않아도, 차라리 이기적으로 살아도 괜찮은 과학적 이유를 담은 책이다. 저자인 연세대 심리학과 김영훈 교수는 이 책에서 긍정심리학.문화심리학.사회심리학의 시선으로 우리의 인생을 망치고 있는 편견을 발견한다. 진심, 긍정, 노력 등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리라 믿어온 12가지 행복의 단어들이 어떻게 나를 배신하고 있는지 과학적으로 분석한다. 위트 있는 문장과 냉철한 분석, 가정, 직장, 학교 등에서 벌어지는 생활 밀착형 사례들을 통해 자유롭고 주체적인 삶으로 나아가는 심리학의 솔루션을 소개한다. 서문 좋은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Part 1 > 이제 아무도 믿지 않기로 했습니다 01 사랑의 배신 당신은 그에게 반한 적이 없다 solution | 상대의 마음을 얻는 가장 좋은 방법 02 결혼의 배신 그가 이혼을 결심한 진짜 이유 solution | 나와 맞지 않는 사람과 함께 사는 법 03 믿음의 배신 처음부터 나쁜 사람은 없다 solution | 세상을 멋대로 판단하지 않는 법 Part 2 > 나는 나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04 예의의 배신 예의를 지키다 행복을 잃어버린 사람들 solution | 내 인생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마주하는 법 05 노력의 배신 모든 일에 노력하지 않아도 좋다 solution | 내 삶을 더 풍성하게 만드는 법 06 타인의 배신 사람들은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 solution | 다른 사람의 시선에서 해방되는 법 Part 3 > 더 이상 세상에 호구 잡히지 않겠습니다 07 긍정의 배신 긍정은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solution | 진정 행복한 내가 되는 법 08 칭찬의 배신 칭찬은 고래의 인생을 망친다 solution | 정확하게 꾸중하는 법 09 보상의 배신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 solution | 효과적으로 보상하는 법 10 자유의지의 배신 내 뜻대로 살고 있다는 착각 solution |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법 Part 4 > 좋은 사람이 되지 않겠습니다 11 진심의 배신 진심은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solution | 오해하지 않고, 오해받지 않는 법 12 집단의 배신 ‘아니오’라고 외쳐도 좋다 solution | 한마디 말로 세상을 바꾸는 법 참고문헌 “긍정은 만병통치약이 아니고, 진심은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행복에 대한 상식을 뒤집는 12가지 배신의 심리학 왜 항상 나만 힘들고 억울할까? 늘 남을 먼저 배려하고 희생하는데, 왜 사람들은 이런 나를 알아주지 않을까? 진심을 다하면, 노력하고 또 노력하면 언젠가 인정받을 수 있을까? 『차라리 이기적으로 살걸 그랬습니다』는 타인의 평가와 인정에 휘둘리고 세상이 정해놓은 근거 없는 믿음들에 속아온 이들에게 심리학적 조언을 건넨다. 진심을 다하지 않아도, 노력하지 않아도, 차라리 이기적으로 살아도 괜찮은 과학적 이유를 담은 책이다. 저자인 연세대 심리학과 김영훈 교수는 이 책에서 긍정심리학?문화심리학?사회심리학의 시선으로 우리의 인생을 망치고 있는 편견을 발견한다. 진심, 긍정, 노력 등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리라 믿어온 12가지 행복의 단어들이 어떻게 나를 배신하고 있는지 과학적으로 분석한다. 위트 있는 문장과 냉철한 분석, 가정, 직장, 학교 등에서 벌어지는 생활 밀착형 사례들을 통해 자유롭고 주체적인 삶으로 나아가는 심리학의 솔루션을 소개한다. 진심, 긍정, 노력, 칭찬, 사랑… 보기만 해도 가슴 따뜻해지는 말들이 내 삶을 망치고 있다! 우리는 흔히 ‘진심은 결국 통한다’고 믿는다. 내가 누군가에게 혹은 어떤 일에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믿음은 우리를 배신한다. 인간에게는 타인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 자체가 없기 때문이다. 『차라리 이기적으로 살걸 그랬습니다』의 저자인 연세대 심리학과 김영훈 교수는 다양한 실험과 연구를 통해 우리는 여전히 다른 사람의 시선에 지나칠 만큼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으며, 타인의 판단에 따라 나의 가치와 행복이 결정된다는 잘못된 믿음을 가지고 있음을 밝힌다. 또한 우리를 둘러싼 잘못된 믿음이 우리 삶을 좀먹지 않도록 올바른 시각을 견지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처럼 이 책에서는 진심, 긍정, 노력, 칭찬, 사랑 등 12가지 행복의 단어에 대한 우리의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음으로써 그동안 우리가 착각해온 행복의 신화를 깨부순다.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할까? 긍정은 만병통치약일까? 노력하면 모든 것이 이루어질까? 근거 없이 달콤한 이런 말들은 오히려 우리를 불행하게 만든다. 칭찬은 궁극적으로 고래의 성취동기를 떨어뜨린다. 칭찬을 위한 칭찬이 아닌 시의적절한 격려가 능률을 높인다. 매사에 긍정적인 사람보다 현실을 직시하고 인정하는 사람만이 성공과 행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모든 일에 노력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노력 신화에서 벗어나 나에게 맞는 일에 열정을 다해야 한다. 이렇듯 우리의 믿음을 철저히 배신하고 있는 잘못된 상식을 뒤집고, 합리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과학적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이제 아무도 믿지 않기로 했습니다 나는 나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더 이상 세상에 호구 잡히지 않겠습니다 총 4부로 구성된 이 책은 우리가 더 행복해지기 위해 되뇌어야 할 4가지 다짐의 말들을 제시한다. 또한 합리적인 삶으로 나아가기 위한 솔루션을 함께 담고 있다. PART 1 ‘이제 아무도 믿지 않기로 했습니다’에서는 ‘사랑’ ‘믿음’ ‘결혼’, 즉 우리의 가장 가까운 인간관계를 이루는 단어들에 배신당하고 있는 삶의 현장을 포착한다. 자신의 반려자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하는가? 나의 연인이 나에게 반했다고 생각하는가? 가장 가까운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서로에 대한 오해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들을 살펴보고 서로를 이해하고 진정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PART 2 ‘나는 나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에서는 ‘예의’ ‘노력’ ‘타인’의 배신을 통해 다른 사람이 아닌 나 자신에게 집중해야 한다고 말한다. 예의와 전통을 지키다가 불행해지고 만 우리 사회의 현주소와 내 삶을 더 유익하게 만드는 노력의 의미를 돌아보며, 남의 시선과 평가에서 벗어나 나의 가치를 스스로 결정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PART 3 ‘더 이상 세상에 호구 잡히지 않겠습니다’를 통해 ‘긍정’ ‘칭찬’ ‘보상’ 등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리라 믿어왔던 단어들에 속지 않는 법을 알려준다. 부족해도 지나쳐도 독이 되는 이것들을 우리 삶에 유용하게 적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PART 4 ‘좋은 사람이 되지 않겠습니다’에서는 ‘진심’과 ‘집단’의 배신을 통해 서로의 진심은 절대로 통하지 않고 우리는 서로의 진심을 꽁꽁 숨긴 채 살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런 현실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행복해질 수 있을까? 저자는 서로 자신의 진짜 이야기를 꺼내 보일 때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지고, 우리 사회가 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내 인생을 망쳐온 편견에서 벗어나 행복한 개인주의자로 사는 법 『차라리 이기적으로 살걸 그랬습니다』는 누군가가 내 진심과 노력을 알아주기를 바라는 인정욕구에서 벗어나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용기를 북돋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이기적으로 살아도 괜찮다는 위로와 함께 건강한 인간관계와 행복한 삶으로 나아가는 현실적인 조언들을 얻을 수 있다. 남보다 나를 위하며 살겠다고 다짐하지만 매번 결심에 그치고 마는 이들에게 행복한 이기주의자가 되는 법을 알려준다. 우리 개개인이 ‘차라리 이기적으로 살겠다’고 마음먹을 때 비로소 건강한 인간관계와 행복한 삶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을 뗄 수 있다. 남들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 외롭고 서러울 때, 사람에 속고 세상에 배신당하는 나 자신이 미울 때, 이 책을 통해 ‘이기적으로 살아갈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유난히 이성 친구를 잘 만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모태솔로에서 벗어나지 못해 투덜거리는 사람도 있다. 이 책에서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동기들이 가정, 직장, 학교 등의 생활공간에서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배신하는지 살펴보고, 좀 더 합리적이고 건강하며 행복한 삶으로 가는 길을 제시하려 한다. 남들이 가는 대로 이리저리 휘둘리다가 정작 중요한 가치를 놓치고 사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려 한다. 차라리 이기적으로 살걸 그랬다고, 좋은 사람이 되지 않겠다고 되뇌이는 착한 사람들이 자기 자신과 가족, 주위 사람들을 진정으로 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_‘서문 - 좋은 사람이 되지 않겠습니다’
회계학 콘서트 3 : 고정비와 변동비
한국경제신문 / 하야시 아쓰무 (지은이), 박종민 (옮긴이), 홍종팔 (감수) / 2018.05.31
14,000
한국경제신문
소설,일반
하야시 아쓰무 (지은이), 박종민 (옮긴이), 홍종팔 (감수)
2006년 출간되자마자 단숨에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랭크되며 회계에 대한 일본인의 시각을 바꾸어놓은 《회계학 콘서트》의 세 번째 이야기. 회사자금을 담당하는 회계담당자는 물론 경영자, 자영업자, 창업희망자 등 사업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고민하고 다양한 방법을 찾는 사람들에게 유용하고 효과적인 관리회계의 비밀을 담았다. ‘왜 회사가 어려워지면 경영진은 고정비부터 줄이려고 할까?’ 이번 3편에서는 회사원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본 적이 있을 법한 이 의문에 대해 좀 더 냉철하고 현명한 경영자의 판단이 필요함을 깨닫게 해준다. 머릿속에서만 맴도는 지식이 아닌 ‘참된 회계 능력’을 바탕으로 비용을 줄이고 이익을 늘릴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주인공 유키와 함께 독자들 스스로 찾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들어가며_ 위기의 순간일수록 회계의 기본으로 돌아가라 프롤로그_ 세 번째 경영 위기 제1장 비용절감만이 최선일까? 막다른 길에 몰린 회사 | 지식은 넘쳐도 현실에선 무용지물 | 지혜로운 사람은 역사를 통해 배운다 | 5인 체제의 위기 | 매출과 비용은 절대적인 관계일까 [Key Point] 회계공준이 회계 수치를 왜곡시킨다 제2장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배는 고프다 이익은 어디에서 오는가 | 인건비를 줄이면 이익이 증가할까 | 프랑스 고급 레스토랑을 분석하다 | 고정비를 줄이면 어떤 결과를 얻을까 | 사업에도 균형 있는 영양 섭취가 필수다 [Key Point] 간접비, 고정비, 영업비용이란? 제3장 회계는 현장에서 출발해야 한다 마이너스 손익계산서를 손에 들다 | 1억 8천만 엔의 적자 | 고용과 이익의 상관관계 | 왜곡된 손익계산서 제4장 회계 자료에 숨겨진 비밀을 찾아라 반값에 인수할 수 있는 회사가 있다고? | 우량한 회사를 왜 팔려고 할까 | 문제는 현금흐름표 제5장 공장에는 현금이 잠들어 있다 현장으로 출발하다 | 우리에게 필요한 건 영업현금흐름 | 공장 곳곳에 정체된 재고들 | 손익계산서가 보여주지 못하는 공장 안의 활동 | 공장에 머물러 있는 재공품들 제6장 현금흐름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M&A를 둘러싼 음모를 파헤쳐라 | 독이 든 사과는 맛있어 보인다 | 제품 종류의 증가는 경영에 마이너스다 | 흑자에다 부채도 없는데 영업현금흐름은 마이너스? [Key Point] 이익의 질이란 무엇일까? 제7장 외화환산회계의 착시현상 주거래은행을 방문한 마사루 | 영문을 알 수 없는 자회사의 채무초과 | 똑같은 결산서도 정반대로 해석된다 [Key Point] 외화환산회계 제8장 공장 안의 활동을 가시화하라 공장 활동의 부가가치를 분석하다 | 부채 상환 일정이 다가오다 [Key Point] 활동기준원가계산과 활동기준경영관리의 한계와 지향해야 할 방향 제9장 전어와 참다랑어 뱃살, 어느 쪽이 더 돈벌이가 될까? 회사를 살리는 게 급선무 | 세 가지 힌트 | 드디어 실마리를 발견하다 | 공장에 숨겨진 금맥 제10장 토끼는 왜 거북이보다 빠를까? MMM사의 수수께끼를 풀다 | 한나 베트남은 과연 도산 직전일까? | 부채를 상환할 방법은 전어형 생산방식 | 토끼와 거북이 [Key Point] 1. 금융리스와 자산손상 처리 [Key Point] 2. 이익 창출 잠재력과 J 코스트 이론 에필로그_ “이익이란 무엇입니까?”★★★ 일본 아마존 장기 베스트셀러 ★★★ 1더 쉽고, 더 알차게 돌아왔다! 표면적인 회계이론에 현혹되지 않는 참된 회계 능력의 답을 ‘고정비와 변동비’에서 찾다! 2006년 출간되자마자 단숨에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랭크되며 회계에 대한 일본인의 시각을 바꾸어놓은 《회계학 콘서트》의 세 번째 이야기로 회사자금을 담당하는 회계담당자는 물론 경영자, 자영업자, 창업희망자 등 사업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고민하고 다양한 방법을 찾는 사람들에게 유용하고 효과적인 관리회계의 비밀을 담았다. ‘왜 회사가 어려워지면 경영진은 고정비부터 줄이려고 할까?’ 이번 3편에서는 회사원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본 적이 있을 법한 이 의문에 대해 좀 더 냉철하고 현명한 경영자의 판단이 필요함을 깨닫게 해준다. 실제 회사에 위기가 닥치면 고정비 가운데 특히 인원 감축과 임금동결 등의 인건비를 줄이는 것이 최선책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회사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지탱하기 위해서는 간접비 혹은 영업비용 같이 꼭 필요한 고정비가 있기 마련이다. 그것은 인건비 부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고정비를 줄이기에 앞서 ‘고정비란 무엇인가’에 대한 심도 있는 고찰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경솔한 고정비의 삭감은 회사의 균형을 상태를 깨트릴 수 있음을 경고한다. 경영자원을 균형 있게 사용해야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회계의 기본 원리를 한 번 더 자각하게 하는 것이다. 이 책은 머릿속에서만 맴도는 지식이 아닌 ‘참된 회계 능력’을 바탕으로 비용을 줄이고 이익을 늘릴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주인공 유키와 함께 독자들 스스로 찾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저 머리로 익힌 지식은 막상 실전에서 사용하려고 하면 어디에 어떤 이론을 끼워 맞춰야 하는지 몰라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책 속의 아즈미 교수는 이러한 지식들은 남에게 빌린 지식에 불과하다며, 그것이 자신의 경험과 만났을 때 비로소 내 것이 된다고 말한다. 기존 회계입문서들이 단순히 머리로 이론을 익히게 하는 것에 그쳤다면, 이 책은 익힌 회계 지식들을 ‘나만의 회계 지식’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실전에서도 통하는 회계 능력을 길러준다는 점에서 회계입문서의 완결판이라고 할 수 있다. 당신의 월급만 오르지 않는 이유가 궁금하다면? 회사의 매출이 오르고 있다고 해서, 통장에 자산이 쌓여 있다고 해서 자신의 사업이 안정권에 접어들었다고 생각하면 금물이다. 이 책은 ‘한나 어패럴’ 사장 ‘유키’가 제무상태표, 현금흐름표, 손익계산서에 명시된 숫자들을 제대로 보는 법부터 재고와 재공품의 낭비 없는 관리, 기업의 인수합병에 반드시 필요한 체크포인트 등 회계의 기본을 다시금 점검하는 방법을 익히고 실전에 응용하는 전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내고 있다. 또한 이번 3편에도 유키의 멘토로 등장하는 ‘아즈미’는 진정한 이익이 무엇인지, 투자와 지출의 명확한 개념이 무엇인지를 제시하며 어려움에 처한 경영인과 직장인이 스스로 일어서는 법을 잔잔한 감동과 함께 전한다. 회계가 기업경영에만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개인사업을 하는 자영업자들이나 직장인들도 반드시 관리회계의 개념을 알고 있어야 한다. 자신의 월급이나 수입에서 얼마나 많은 비용이 고정적으로 지출되고 있는지, 쓸데없는 비용이 새어나가고 있지는 않은지, 자금을 관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아두면 좋은 생활상식이기 때문이다. 대학 졸업 후 기업에 취직할 학생들이 기업의 수익은 어떻게 나는 것이며, 어떻게 회사를 운영하는지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알고 있다면 비즈니스 세계에서 살아남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왜 회사가 쓸데없어 보이는 곳에 투자를 하는지, 비용절감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지, 왜 내 연봉은 물가상승률에도 못 미치는지 궁금한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볼 것을 권한다. 회사가 어려울수록 비용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한나 어패럴’의 ‘유키’는 위기에 처한 회사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세대 경영인이다. 두 번의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회사가 정상궤도에 오르는가 싶었지만, 매출은 다시금 곤두박질치고 은행에서는 6개월 내에 15억 엔을 상환하라는 독촉이 끊이지 않는 상황이다. 한편, 경영기획실장이자 유키의 사촌 오빠인 마사루는 컨설턴트 경험을 살려 다른 기업을 인수합병하는 방식을 추진하지만, 유키는 뭔가 석연찮은 기운을 감지한다. 회사도 살려야 하고 투자도 신경 써야 하고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할 지경에 처한 유키는 과연 ‘한나 어패럴’을 살릴 수 있을까? 기업이나 사업의 재무상태가 나빠지면 경영자들은 개선방안으로 가장 먼저 ‘비용절감’을 떠올린다. 사업의 매출액이 일정 수준 확보된 상태에서 자금의 투입을 일정 부분 줄이기만 해도 순이익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니 마다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대표적인 비용절감의 대상은 원자재, 물류, 영업비, 관리비 등이 있다. 그중에서도 인건비, 즉 직원들의 임금동결이나 인력감축을 해결책으로 내놓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매달 지급되는 직원들의 인건비를 동결시키거나 비정규직 사원을 고용함으로써 자금융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다. 물론 이와 같은 방법은 당장 눈에 보이는 지출은 줄이고, 자금을 확보할 수 있어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사업을 확장하거나 위기의 순간 또다시 닥친다면 악순환의 과정을 되풀이할 것은 불보듯 뻔하다. 관리회계의 개념상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는 직원들의 사기저하는 물론, 부실경영의 단초가 될 뿐이다. 과연 비용절감의 최선의 방법은 무엇이며, 위기에 닥친 회사에게 필요한 관리회계의 올바른 개념이란 무엇일까? “이익이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대답할 수 없다면? 회사에는 고정비, 변동비라는 두 종류의 지출이 있다. 재료비나 외주비와 같은 변동비는 매출액이 증가함에 따라 함께 상승하므로 줄이기가 쉽지 않다. 또 다른 지출인 직원 급여, 사무실 임대료, 전기료, 소모품 등의 고정비는 경영자금의 압박을 받는 입장에서는 부담일 수밖에 없다. 따라서 매월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비용이기도 한 고정비를 낭비로 받아들여 무조건 줄이면 된다고 판단하기 쉽다. 소위 ‘어려울 때일수록 허리띠를 졸라매자’는 경영주의 단골소재인 셈이다. 하지만 고정비를 쉽게 줄여도 되는 비용이라고 생각했다간 경영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고급 레스토랑을 일반분식점처럼 운영한다면 제대로 영업하기 어려울 것은 자명하다. 소비자들이 기대하는 레스토랑 직원들의 태도, 매장의 분위기, 식자재의 질 등 그에 걸맞은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사업의 운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비용들을 고정비라고 한다. 이 책은 기업은 물론 직장인, 창업희망자도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고정비와 변동비의 개념을 재정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와 더불어 눈앞의 매출에만 현혹되어 모래성과 같은 이익을 올리고 있는 많은 기업들에게 일침을 가할 것이다. 만약 당신이 “이익이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즉각 답할 수 없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캐릭터의 탄생
바다출판사 / 빅토리아 린 슈미트 글, 남길영 옮김 / 2011.08.15
15,000
바다출판사
소설,일반
빅토리아 린 슈미트 글, 남길영 옮김
나는 과연 어떤 캐릭터를 가진 사람일까? \'스타워즈\'의 루크 스카이워커, \'매트릭스\'의 네오, \'아메리칸 뷰티\'의 레스터, \'타이타닉\'의 잭과 로즈 등의 캐릭터를 생각하면 거의 즉각적으로 그 인물들이 선명하게 떠오른다. 그들은 비록 이야기 속에 등장하지만 피상적으로 구성된 인물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 비슷한 성향을 가진 실제 인물들과 유사한 성격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스토리텔링을 하려면 시작하기에 앞서 캐릭터를 정교하게 짠다는 것은 즉 이야기의 진행을 작위적이지 않게 끌고 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핵심을 잡은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소설, 영화, 드라마 등 세상 모든 이야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성격적 특징을 45가지 캐릭터로 나누어 분석한 책이다. 그러나 여기 소개된 캐릭터는 비단 소설이나 영화 같은 \'이야기\'에만 머물지 않는다. 우리가 하루하루 숨 쉬며 살아가는 세상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도 여기에 실린 캐릭터의 특성에 따라 나누어 볼 수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만의 독특한 성격을 가지고 있고, 자기만의 방식에 따라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독자들은 이 책에 소개된 여러 인간 유형의 성격적 특성을 통해 자신을 보다 잘 이해하고 주변 사람들과의 공감대를 넓힐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삶의 여정에서 마주하는 아픈 상처나 역경도 분연히 딛고 일어설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들어가는 말 1부 캐릭터를 보다 01 캐릭터란 무엇인가 2부 16가지 여성 캐릭터 02 매혹적인 뮤즈 vs 팜므파탈 … 아프로디테 03 여전사 vs 고르곤 … 아르테미스 04 아버지의 딸 vs 중상모략가 … 아테나 05 양육자 vs 과잉보호형 엄마 … 데메테르 06 여성 가자 vs 냉소적 여성 … 헤라 07 신비주의자 vs 배신자 … 헤스티아 08 여성 메시아 vs 파괴자 … 이시스 09 소녀 vs 문제아 10대 … 페르세포네 3부 16가지 남성 캐릭터 10 실무가 vs 반역자 … 아폴로 11 보호자 vs 검투사 … 아레스 12 은둔자 vs 마법사 … 하데스 13 광대 vs 직무 태반자 … 헤르메스 14 여자의 남자 vs 유혹자 … 디오니소스 15 남성 메시아 vs 처벌자 … 오시리스 16 예술가 vs 학대자 … 포세이돈 17 제왕 vs 독재자 … 제우스 4부 13가지 조연 캐릭터 18 친구, 긍정적 협력자 19 경쟁자, 부정의 자극제 20 상징, 숨겨진 욕망 5부 캐릭터로 살아가기 21 여자의 삶, 남자의 삶 22 여자의 인생, 완전한 인격으로의 부활 23 남자의 인생, 진정한 자아의 발견 옮긴이의 글세상 모든 이야기 속 캐릭터가 알려주는 인간에 대한 통찰 그리고 인생에 대한 성찰 이 책은 소설과 연극, 영화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45가지의 캐릭터로 나누고 그 캐릭터들 각각의 특성에 대해 살핀 책이다. 이들 캐릭터는 세상 모든 이야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인 동시에 주변에서 언제든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의 캐릭터이기도 하다. 시나리오 작가이자 스토리 컨설턴트인 이 책의 저자는 수많은 신화와 소설, 영화의 등장인물을 32가지의 남녀 캐릭터와 13가지의 조연 캐릭터로 나누었다. 그리고 이들의 모습과 성격적 특성을 바탕으로 인간에 대한 새로운 이해의 방법을 제시하였다. 뿐만 아니라 가상의 여자와 남자 주인공을 설정하여, 인간의 삶의 여정을 보여 준다. 살면서 부딪치는 시련과 그것을 극복하는 남녀의 차이, 그리고 이를 통해 인생에 대한 성찰을 시도한다. 여전사, 양육자, 검투사, 광대, 은둔자, 배신자 ... 세상 모든 이야기를 살리는 캐릭터 열전 우리 주변에는 유난히 겁이 많은 여성, 모성본능이 뛰어나 가족은 물론 주변 사람을 잘 챙기는 사람, 아무 걱정 없이 인생을 즐기는 사람, 조직된 질서를 벗어나면 불안해하는 남자, 자신에 반대하는 사람을 무조건 적으로 간주하는 사람, 지배하지 않으면 견디지 못하는 남자 등 수많은 유형의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어떻게 그런 성격을 가지게 되었으며, 어떻게 하면 이들과 현명하게 어울릴 수 있을까? 또 이들은 어떤 상황에 처했을 때 자신의 어두운 그림자를 드러내게 될까? 이 책은 이처럼 다양한 인간의 모습이 신화와 소설, 영화, 드라마 등에서 어떤 캐릭터로 가공되어 나타나는지를 살피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수많은 이야기에 등장하는 남녀 캐릭터를 각각 8가지의 그리스 신화 속 신의 모습에 따라 긍정적인 모습과 부정적인 모습으로 나누었다. 아프로디테 유형의 여성 캐릭터는 이야기와 삶 속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창조력과 아름다움을 타고난 그녀는 매혹적인 뮤즈의 정체성을 가지지만 때로는 남자를 무너뜨리는 팜므파탈로 나타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섹스 앤 더 시티\'의 사만다 존스(킴 캐트럴 분)가 그런 캐릭터다. 또 남자들의 세계에 들어가 그들과 무리를 짓고 싶어 하는 여성인 아테나(아버지의 딸) 유형의 여성은 영화\'지 아이 제인\'에서 데미 무어가 연기한 조단 오닐 중위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또 \'미저리\'의 주인공 애니 윌크스는 데메테르 유형 캐릭터의 어두운 모습인 ‘과잉보호형 엄마’의 전형을 보여 준다. 이 책은 이렇듯 영화나 드라마 속의 등장인물을 그리스 신화 속 신에 따라 분류하고 이를 다시 긍정적인 모습과 부정적인 모습으로 제시하여 보여 준다. 또한 현인, 멘토, 단짝 친구, 연인 같은 ‘친구’ 그리고 익살꾼, 어릿광대, 비관주의자 같은 ‘경쟁자’ 등의 조연 캐릭터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이들 조연 캐릭터는 우리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가까운 사람들과 몹시 유사한 행동패턴을 보인다. 현인, 멘토는 주인공을, 즉 우리를 도와주는 사람이지만 언제나 시험을 하고 종종 일부러 위험에 빠뜨리기도 한다. 단짝 친구는 본의 아니게 우리를 곤란하게 하거나 우정을 테스트하는 상황에 빠지게 만든다. 헤르메스처럼 게으른 그 남자, 헤라처럼 차가운 그 여자 16가지 여성 캐릭터와 16가지 남성 캐릭터를 만나다 매혹적인 뮤즈부터 문제아 소녀까지, 16가지 여성 캐릭터 아프로디테 _ 매혹적인 뮤즈 vs 팜므파탈 창조성과 아름다움의 상징이자 남자를 파멸에 이르게도 하는 아프로디테는 매혹적인 뮤즈의 모습과 팜므파탈의 모습을 지니고 있다. 아르테미스 _ 여전사 vs 고르곤 페미니스트적 여성성의 상징이자 격정과 분노의 여신인 그녀는 모든 남자들을 적으로 간주하고 여성들의 권익을 위해 몸 바치는 여전사이기도 하지만, 또한 고르곤처럼 늘 분노에 가득 차 있을 수도 있다. 아테나 _ 아버지의 딸 vs 중상모략가 성적 정체성을 뛰어넘어 남자들과 동등하게 경쟁하는 그녀는 ‘아버지의 딸’이라고 묶인다. 여자들보다 남자들과 더 잘 어울리며 스스로 다른 여자들과 다르다 생각한다. 하지만 지나친 승부욕에 중상모략가로 보일 수도 있다. 데메테르 _ 양육자 vs 과잉보호형 엄마이 여성은 매우 강인하면서도 헌신적인 양육자이다. 언제나 아이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고, 만약 아이가 없다면 회사 동료 및 친구들에게 헌신한다. 하지만 자신의 의지대로 사람들을 조종하려는 과잉보호형 엄마의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헤라 _ 여성 가장 vs 냉소적 여성 세상의 중심에서 조금의 유혹이나 흔들림에도 굴하지 않는 여성 가장의 전형이다. 그러나 융통성이 없고 변덕스러운 냉소적 여성의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헤스티아 _ 신비주의자 vs 배신자 마치 자신만의 정원을 꾸리는 타샤 할머니처럼 평화와 고독을 사랑하고 자연과 어울리는 삶을 지향하는 신비주의자이다. 하지만 자신만의 분노를 철저히 숨기다 한순간 그것을 폭발하는 배신자가 되기도 한다. 이시스 _ 여성 메시아 vs 파괴자 성스러움과 영적인 성장을 추구하며 영혼을 치유하는 여성 메시아이다. 하지만 공동의 목적을 위해서 소수의 희생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파괴자이기도 하다. 페르세포네 _ 소녀 vs 문제아 10대 나이가 들어도 세상에 대한 두려움 없이 신나게 인생을 즐기는 소녀 같은 여성이지만, 책임감이 없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문제아 10대처럼 행동하기도 한다. 실무가부터 독재자까지, 16가지 남성 캐릭터 아폴로 _ 실무가 vs 반역자 질서를 추구하며 조직적이고 냉철한 사람이다. 어느 조직에서든 팀워크에 능한 실무가의 모습을 보이지만, 조직이 자신의 기여를 인정해주지 않으면 언제든 배반할 수 있는 반역자가 되기도 한다. 아레스 _ 보호자 vs 검투사 인생의 모든 것을 육체적으로 해결하려는 남성적 본성에 가득 차 있다. 신체 활동에 집중하는 그는 약자를 보호하는 보호자의 모습을 보이면서도 검투사처럼 모든 것을 투쟁으로만 해결하려 한다. 하데스 _ 은둔자 vs 마법사 사람들과 어울리길 꺼리고 홀로 공상을 하며 창조적 정신세계를 갖고 있는 은둔자이다. 하지만 지나친 외로움에 빠져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사는 마법사가 되기도 한다. 헤르메스 _ 광대 vs 직무 태만자 언제나 장난을 즐기고 내면적인 성장을 하기 위한 노력은 하지 않는다. 광대처럼 주변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지만, 헌신이나 책임 같은 덕목을 갖추지는 못한 직무태만자의 모습을 보일 수 있다. 디오니소스 _ 여자의 남자 vs 유혹자 여성을 사랑하고 남성의 세계에 적응하지 못하는 남성이다. 모든 여성에게 친절한 여자의 남자 타입으로, 때로는 유혹자가 되어 자신을 위해 여성들을 이용하는 경향을 보인다. 오시리스 _ 남성 메시아 vs 처벌자 대의명분을 위해서 움직이고 세상의 타락을 걱정하는 남성 메시아이다. 영적이고 권위적인 인물로 인정을 받지만, 자신의 가르침을 거부하는 자에게는 누구보다 가혹하게 구는 처벌자로 변신한다. 포세이돈 _ 예술가 vs 학대자 예술적 정서가 풍부하고 표현에 능한 만큼 자신의 감정을 제어하지 못한다. 예술가로서의 기질을 유감없이 발휘하지만 매우 변덕스럽고 악의에 차 있다. 사회의 도덕과 윤리를 인정하지 않기에 다른 사람에게 학대자로 보이기도 한다. 제우스 _ 제왕 vs 독재자 자신이 모든 것을 장악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제왕으로, 주변 사람의 세부적인 사연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따라서 조직을 이끌 때 독재자가 되어 자신에 대항하는 사람을 견디지 못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다. 스토리텔링의 승패를 가르는 캐릭터 만들기 \'스타워즈\'의 루크 스카이워커, \'매트릭스\'의 네오, \'아메리칸 뷰티\'의 레스터, \'타이타닉\'의 잭과 로즈 등의 캐릭터를 생각하면 거의 즉각적으로 그 인물들이 선명하게 떠오른다. 그들은 비록 이야기 속에 등장하지만 피상적으로 구성된 인물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 비슷한 성향을 가진 실제 인물들과 유사한 성격을 보이고 있다. 글을 쓰고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작가들에게 캐릭터를 완성한다는 것은 이야기의 절반을 써내려간 것과 같다. 정교하게 다듬어진 캐릭터를 세우면 이야기를 진행하는 데 걸림돌이 없게 된다. 그 인물은 어떤 환경에서 자랐고, 어떻게 생겼으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등의 문제가 뚜렷하게 해결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글을 쓰다 막히는 경우 많은 작가들은 스토리 자체를 의심하거나 고치는데, 사실상 캐릭터가 명확하게 구축되지 않았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캐릭터를 구축한다는 것은 단지 성격과 직업 따위를 정하는 것이 아니다. 이 책에서 각 캐릭터를 분석한 것과 같이, 설정한 캐릭터의 관심사, 두려워하는 것, 다른 사람들의 눈에 비친 모습, 동기를 부여 받는 것, 그리고 어떤 캐릭터와 잘 어울리는지 등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스토리텔링을 시작하기에 앞서 캐릭터를 정교하게 짠다는 것은 즉 이야기의 진행을 작위적이지 않게 끌고 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핵심을 잡은 것이라 할 수 있다. 자아를 찾아 떠나는 인생의 여정 책의 후반부에서는 여성과 남성이 걸어가야 할 삶의 여정을 하나의 스토리로 만들어 보여 준다. 남성과 여성의 차이는 타고난 신체적·사회적 조건, 세상의 편견과 인식 등에 따라 조금씩 다른 모습을 보여 준다. 수많은 이야기에서 여성 주인공이 걸어가는 여정은 용기를 내어 죽음을 마주하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책임지는 완전한 한 인간으로서의 부활을 향한 길로 축약된다. \'델마와 루이스\'나 \'이브가 깨어날 때\'처럼 소극적이고 의존적이었던 여성이 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시련을 겪으면서 새로운 삶의 여정을 떠나는 것이다. 그녀들뫀 거기서 자기 자신이 꾸려 가는 삶을 찾아 떠나고 마침내 하나의 완전한 인격체로 다시 태어나는 식이다. 남성 주인공의 여정은 여성과는 다른 길을 걸어간다. 남자는 처음부터 인생의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삶을 살고 있다. 그 역시 수많은 시련을 겪은 뒤 목표를 달성하지만,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남성의 자신이 거둔 승리와 사회적 권위에 의문을 느끼고, 이후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면서 인격적 완성에 도달한다. \'스리 킹즈\'의 아치(조지 클루니)나 \'스타워즈\'의 루크 스카이워커처럼 외로운 싸움을 하는 듯 하던 남성은 결국 자신도 공동체의 일원이며, 지금껏 지켜왔던 욕망이 자기 자신만을 위한 것이었음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여성이든 남성이든 그들이 현재의 삶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을 펼치게 되는 계기는 언제나 커다란 시련으로 인해 생겨난다. 모든 것을 상실한 죽음의 시련 앞에서 여성들은 자신보다 더 큰 힘에 의존하려 하고, 남성들은 자신의 무능을 인정하려 들지 않으며 저항한다. 그러나 저항 대신 자신과 삶에 대한 자각을 추구한다면 그 시련은 변화의 발판이 된다. 시련에 부딪쳐 그대로 침몰하느냐 자각을 통해 승리를 얻느냐의 선택은 인생이라는 드라마의 주인공인 우리들 각자의 몫이다.
2024년 안녕, 빨강 머리 앤의 다 잘 될 거야! 벽걸이 달력 (A3)
북엔(BOOK&_) / 북엔 편집부 (지은이) /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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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엔(BOOK&_)
취미,실용
북엔 편집부 (지은이)
쇼핑의 세계
샘터사 / 임세영 (지은이) /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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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사
소설,일반
임세영 (지은이)
나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으로부터 진짜 스타일이 시작된다고 믿는 쇼호스트 임세영. 명실공히 대한민국 간판 쇼호스트 임세영의 쇼핑 에세이가 첫 출간되었다. '매출 5,000억', '완판 쇼호스트' 등 화려한 수식어를 자랑하지만, 이런 단편적인 수식만으로 쇼퍼테이너 임세영을 온전히 설명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 책은 패션을 몹시 사랑했던 '쇼퍼키드'에서 최고의 쇼호스트가 되기까지, 그녀가 몰입하고 사랑했던 쇼핑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다. 그녀의 쇼핑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부터 일상을 길들여온 사소한 물건들, 인생의 결이 묻어나는 오래되고 각별한 물건들을 소개한다. 또한 자기만의 멋과 취향을 만드는 쇼핑의 디테일, 카메라 뒤에 펼쳐진 홈쇼핑과 마켓에 관한 우리가 모르는 쇼핑의 뒷면도 진진하게 그려낸다. 그녀의 힘 있고 경쾌한 언어는 독자를 유쾌하고 흥미로운 쇼핑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내가 누구인지를 깨닫는 과정에서 나의 취향을 똑바로 들여다보는 작업이 필요하다. 그렇기에 이왕이면 쇼핑의 기준도 세울 겸, 나 자신을 제대로 들여다볼 요량으로 한 번쯤은 내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정리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106쪽)프롤로그 9 part 1 취향을 산다 물건은 추억을 남긴다 낡은 물건 이야기 16 마음이 해야 할 일 소장가치는 누가 매기나 28 네가 좋아하는 건 이미 내가 알고 있다니까 나의 퍼스널 쇼퍼, AI 36 블랙으로 할게요 무난하기도 쉽지가 않아 45 왜 오래된 것이 매력적일까 빈티지가 좋아 54 마스크를 쓰고 찾은 욕망 코로나 시대의 쇼핑 64 그녀가 있어 아름다웠던 시절 나의 뮤즈들 72 아무리 미니멀리즘이 대세라지만 맥시멀리스트를 위하여 84 수천 번 흔들리고 나서야 비로소 실패의 교훈 94 어떻게 취향이 변하니 취향의 문제 103 part 2 내가 사랑하는 물건 더 늦기 전에 로망의 실현 114 상처를 달래주는 물건 엄마의 롱 스커트 122 내 곁에 있어줘 나에게 길들여진 것들 131 추억 소환하기 사람의 향기 141 나에게 버킨백이란 사치하는 여자, 명품백 151 왈가닥의 성장기 블랙 슈트 161 바람 불어 좋은 날 스카프가 필요해 170 영원히 포기할 수 없는 그 이름 청바지 179 진짜 클래식을 원해? 마침내 트렌치코트 189 가져도 가져도 더 갖고 싶은 대체 불가, 화이트 셔츠 198 part 3 살고 사랑하고 쇼핑하고 악어가죽 백은 왜 비쌀까 가격의 진실 208 용도는 내가 정할게 너의 정체 219 그대의 등급 VIP가 되려면 227 쇼호스트 임세영입니다 좋아서 하는 일 236 잘 팔리는 물건의 비밀 물건을 만드는 사람들 246 좋은 쇼호스트가 될 수 있을까? 물건의 목소리 255 마음을 내어주는 일 선물하기 264 노력이 필요한 옷들 샐러드를 주문하는 이유 273 별 다섯 개의 희열 상품평에게 부탁해 281 생명 연장의 꿈 물건의 수명 290쇼호스트 임세영의 첫 쇼핑 에세이 쇼퍼키드에서 최고의 쇼호스트가 되기까지, 일하고 몰입하고 사랑했던 임세영의 모든 순간들 “나는 왜 그것이 미치도록 갖고 싶었던 걸까?” 코로나 19로 인해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요즘, 여가 방식도 달라지고 쇼핑 방법도 변화하고 있다. 특히 나다운 일상과 취향에 가치를 두는 소비 방식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소비는 생활의 편리함을 추구하는 것을 넘어 자기 정체성과 지향점을 드러내는 매개가 되었다. 단순히 물건을 구입하는 것이 아닌, 삶을 살아가는 방식이자 나를 돌보는 방법이 된 것이다. 옷을 잘 입는 사람보다 자기 스타일이 있는 사람이 더욱 멋진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나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으로부터 진짜 스타일이 시작된다고 믿는 쇼호스트 임세영. 명실공히 대한민국 간판 쇼호스트 임세영의 쇼핑 에세이가 첫 출간되었다. ‘매출 5,000억’, ‘완판 쇼호스트’ 등 화려한 수식어를 자랑하지만, 이런 단편적인 수식만으로 쇼퍼테이너 임세영을 온전히 설명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 책은 패션을 몹시 사랑했던 ‘쇼퍼키드’에서 최고의 쇼호스트가 되기까지, 그녀가 몰입하고 사랑했던 쇼핑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다. 그녀의 쇼핑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부터 일상을 길들여온 사소한 물건들, 인생의 결이 묻어나는 오래되고 각별한 물건들을 소개한다. 또한 자기만의 멋과 취향을 만드는 쇼핑의 디테일, 카메라 뒤에 펼쳐진 홈쇼핑과 마켓에 관한 우리가 모르는 쇼핑의 뒷면도 진진하게 그려낸다. 그녀의 힘 있고 경쾌한 언어는 독자를 유쾌하고 흥미로운 쇼핑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내가 누구인지를 깨닫는 과정에서 나의 취향을 똑바로 들여다보는 작업이 필요하다. 그렇기에 이왕이면 쇼핑의 기준도 세울 겸, 나 자신을 제대로 들여다볼 요량으로 한 번쯤은 내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정리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106쪽) 내가 아는 임세영은 대단히 명민한 감각을 지닌 사람이다. 그녀의 경쾌하고 힘 있는 언어는 물건에 적확한 의미를 부여하는 동시에 쇼핑의 유쾌함을 놓치지 않는다. - 디자이너 홍승완 이 책에는 쇼핑과 물건에 대한 무궁무진하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하다. 라이프스타일, 쇼핑 트렌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책이다. -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누구나 공감할 말한, 물건에 얽힌 보통의 감정들 쇼호스트 임세영 하면 비싸고 좋은 물건에 둘러싸여 부족함 없이 쇼핑했을 것 같은 화려한 소비 이력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임세영이 생각하는 쇼핑의 진정한 즐거움은 값비싼 물건을 소유하는 데 있지 않다. 우리 마음의 상처, 인생의 예기치 않은 균열을 메우는 것은 오히려 사소한 물건이다. 30대에 척수염을 앓았던 어머니가 자신의 가는 다리를 감추기 위해 입었던 롱스커트, 자신의 오랜 콤플렉스였던 못난 발가락을 당당히 내놓게 했던 구두 같은 물건은 어떤 의사의 처방보다도 튼튼한 반창고가 되었다. 임세영은 “나의 자존감을 올려주는 물건이란 세상이 정해놓은 ‘명품 딱지’만이 아니”라고 말한다. 엄마가 물려주신 진주목걸이, 누구보다 열성적으로 일했던 시절을 함께한 찢어진 가죽바지 등은 다른 사람에게 아무 의미가 없다고 해도 그녀의 삶에 분명한 궤적을 만들어온 물건들이다. “분명 처음에는 내가 선택한 물건들이었지만, 그 물건과 보내온 시간만큼 이제는 거기에 길든 채 살아가는 것이다. 누군가에게는 거들떠보지도 않을 물건이지만, 나에게만은 다른 무엇으로도 대체될 수 없다. 오로지 나에게 맞춰진 듯한 특별한 이 물건들은 내 삶에 천천히 스며들어 어느새 자리 잡았다.”(140쪽) 한 기념품 가게에서 구입한 작은 거울은 생방송 직전 얼굴을 최종 점검해주고, 한 여행지에서 구입한 가죽 동전 지갑은 이어피스 줄을 든든히 보관해준다. 몇 해 전 올리브영에서 구매한 머리끈 외에는 숱 많고 두꺼운 그녀의 머리카락을 감당할 수 없다. 제 몫을 톡톡히 해내는 사소한 물건들에 우리는 일상의 얼마나 많은 부분을 기대고 있는지. 임세영의 말처럼 “《어린 왕자》 속의 장미처럼 손에 익어간다는 것은 이토록 무서운 일”이다. 스타일을 완성하는 쇼핑, 그 멋진 세계의 숨겨진 '안감' “만약 누군가 나에게 평생 입을 옷을 딱 한 벌만 고르라고 한다면 나는 결국 블랙 바지를 택할 것이다.” 임세영은 괜찮은 블랙 슈트를 옷장 안에 장만해두는 것은 “마치 쌀과 김치를 냉장고에 두둑이 넣어두는 것만큼이나 든든한 해결책”이라고 말한다. 이외에도 임세영의 옷장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화이트 셔츠. 남성용 셔츠는 소매가 길고 어깨가 넉넉해 평범한 옷차림도 한껏 세련된 인상으로 바꿔주니, 꼭 한번 시도해볼 것. 대신 값비싼 화이트 셔츠를 오래 입는 것보다 중저가 브랜드의 화이트 셔츠를 매해 한두 장씩 구매할 것을 추천한다. 푸른 데님 원단의 경쾌함 때문인지, 영원한 젊음을 상징하는 청바지 역시 평생 놓칠 수 없는 아이템. 아침에 일어나 머리가 맑지 못해 무엇을 입어야 할지 도통 생각이 나지 않는다면 좋아하는 청바지를 입고 거기에 무엇을 걸칠지 결정하는 수순으로 외출 준비를 마치는 것도 방법이다. 임세영은 20년 넘게 홈쇼핑 업계에 몸담으며 카메라 뒤편의 목소리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해왔다. 상품 디자이너의 땀과 정성을 더욱더 잘 전달하고 싶은 마음에 조바심이 났다. 방송이 끝나고 집에 돌아가면 새벽잠을 쫓아가며 소비자가 남기는 상품평을 숙제하듯 받아든다. ‘비쩍 마른 쇼호스트 극혐이네요’라는 비난 어린 댓글부터 ‘좋은 물건 감사해요’라는 다정한 피드백까지, 수많은 상품평의 행간에 숨은 인사이트를 발견하고자 노력한다. 이 책에는 소비자의 필요와 생산자의 마음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쇼호스트의 위치가 생생하고 흥미롭게 드러난다. 패션 쇼호스트로서 55사이즈를 유지하는 고충, 고가의 물건일수록 등급의 단계가 다양한 이유, 등급과 소비 심리와의 상관관계 등을 들여다보는가 하면 VIP 등급과 그 서비스에 숨은 진실을 살짝 들춰 보이기도 한다. 홈쇼핑과 마켓에 관한 세계가 궁금한 이들이라면 임세영을 따라 매혹될 준비를 해봐도 좋겠다. “소비자의 마음을 얻기 위해 정보의 파도를 수없이 넘나들다 보면 나조차도 거친 물살에 휩쓸려 유혹당하고 말 때가 수도 없이 온다. 쇼핑의 기술 등급으로 치자면 가장 꼭대기에 가 있어야 할 나야말로 그 기술을 얻기 위해 유혹과 욕망이 오가는 최전방을 배회하고 있기 때문이다.” (218쪽) 내게 소장가치 있는 물건은 친정집에서 발견한 어린 시절 가지고 놀던 양배추 인형이 될 수도 있고 외할머니가 물려주신 촌스러운 옥가락지가 될 수도 있다. 낡은 옥가락지를 둔 서랍을 쳐다만 봐도 돌아가신 외할머니의 따뜻한 미소가 떠올라 세상 부러울 것 없이 행복해진다면 장식장 뒤에 있던 다이아몬드 3캐럿과 무엇이 다른가. 물건의 소장가치는 그렇게 그 물건을 지닌 자의 마음이 매기는 것이다. 물건을 비교하고 상상하고 따져보며 사는 것이 오래 걸리고 피로한 일이라는 생각에 동의할 수 없는 나는 물건을 사는 데 들인 시간과 에너지가 클수록, 쉽게 말해 ‘발품을 팔수록’ 쇼핑의 만족도가 올라가는 경험을 우리는 누구나 해본 적이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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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현 (지은이)
전통의 가이드북의 강자, 해시태그. 가장 많은 최신 정보를 담은 정통 동유럽 자동차 여행 가이드북.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유럽 여행의 새로운 코드가 생겨나고 있다. 자동차여행이다. 철도와 같은 기존의 여행방식은 바이러스의 확산이 우려되기 때문에 꺼려지고 있다. 이에 일정부분 혼자서 이동하면서 자유롭게 여행을 할 수 있는 자동차 여행이 선호되고 있다. 또한 IT 기술의 발달로 자동차여행을 하면서 길을 찾아가는 것이 어렵지 않게 되었다.뉴노멀이란 동유럽 사계절 동유럽 여행 떠나는 시기 Intro / 지도 자동차 여행을 해야 하는 이유 About 동유럽 동유럽을 꼭 가야 하는 이유 동유럽 소도시 여행 잘 하는 방법 동유럽 자동차 여행에 꼭 필요한 Info 동유럽 여행 밑그림 그리기 패키지여행 VS 자유여행 동유럽 여행 물가 동유럽 추천 여행코스 동유럽 숙소에 대한 이해 동유럽 자동차 여행을 계획하는 방법 동유럽 국가 자동차 이동시간 지도 동유럽 렌트카 예약하기, 가민 네이게이션 장, 단점 렌트카 영업소 찾기 교통 표지판, 자동차 여행 준비 서류, 차량 인도할 때 확인할 사항 해외 렌트보험, 유료 주차장 이용하기, 운전사고 도로 사정, 셀프 주유 동유럽의 통행료 안전한 자동차 여행을 위한 준비사항 여행 준비물, 여권 분실 및 소지품 도난 시 해결방법 동유럽 캠핑 동유럽 자동차 운전 방법 알고 떠나자, 비네트 발트 3국 한눈에 보는 발트 3국 About 발트 3국 발트 3국 여행 잘하는 방법 발트 3국에 관광객이 늘어나는 이유 발트 3국 여행에 꼭 필요한 Info 발트 3국 밑그림 그리기, 패키지 여행, 발트 3국 숙소에 대한 이해 발트 3국 여행 계획 짜기 발트 3국 여행 추천 일정 발트 3국 여행에서 알면 더 좋은 지식 발트 3국 IN 비행기, 페리, 기차, 버스, 렌트카 발트 3국 도로 폴란드 지도 About 폴란드 폴란드를 꼭 가야 하는 이유 폴란드 여행 잘하는 방법 폴란드 여행에 꼭 필요한 Info 폴란드 여행 계획 짜기 폴란드 여행 물가, 폴란드 여행비용, 축제, 역사, 인물 폴란드 음식 About 폴란드 라이프 폴란드 도로 / 도로 지도 체코 한눈에 보는 체코 & 프라하 About 체코 체코를 꼭 가야 하는 이유 체코 & 프라하 여행 잘하는 방법 체코 & 프라하 여행에 꼭 필요한 Info 한눈에 보는 체코 역사 체코와 슬로바키아 체코 여행 계획 짜기 체코 맥주 체코 음식 체코 현지 여행 물가 / 축제 체코 쇼핑 체코 도로 / 도로 지도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지도 About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에 1년 내내 관광객에게 인기가 있는 이유 오스트리아 여행에 꼭 필요한 Info 한눈에 보는 오스트리아 역사, 인물, 영화 오스트리아 여행 계획하는 방법 오스트리아 도로 / 도로 지도 헝가리 지도 About 헝가리 헝가리를 꼭 가야 하는 이유 헝가리 여행 잘하는 방법 헝가리 여행에 꼭 필요한 Info 헝가리 여행 계획 짜기 헝가리 여행 물가, 여행비용, 축제, 역사, 인물 헝가리 도로 / 도로 지도 크로아티아 한눈에 보는 크로아티아 About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를 꼭 가야 하는 이유 크로아티아 여행 잘하는 방법 크로아티아 여행에 꼭 필요한 Info 크로아티아 여행 계획 짜기 크로아티아 여행 물가, 여행비용, 축제, 역사, 인물 크로아티아 도로 / 도로 지도 전통의 가이드북의 강자, 해시태그 가장 많은 최신 정보를 담은 정통 동유럽 자동차 여행 가이드북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는 새로운 동유럽 여행의 코드, 자동차 여행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유럽 여행의 새로운 코드가 생겨나고 있다. 자동차여행이다. 철도와 같은 기존의 여행방식은 바이러스의 확산이 우려되기 때문에 꺼려지고 있다. 이에 일정부분 혼자서 이동하면서 자유롭게 여행을 할 수 있는 자동차 여행이 선호되고 있다. 또한 IT 기술의 발달로 자동차여행을 하면서 길을 찾아가는 것이 어렵지 않게 되었다. 자동차 유럽여행이 증가하는 이유 무선 인터넷의 발달로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네비게이션 접속으로 목적지를 쉽게 찾아갈 수 있다. 2000년대만 해도 커다란 지도가 없으면 목적지도 확인이 힘들고 내가 운전을 잘하여 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적었다. 그러나 네비게이션의 발달과 함께 스마트폰의 네비게이션도 상당히 발달해 네비게이션 사용이 쉬워졌다. 출판사 서평 언제부터인가 유럽여행은 무슨 짐짝처럼 실려 다니는 패키지여행으로부터 시작하는 우리의 잘못된 생각과, 호텔팩이라는 배낭여행을 대신하는 무한질주식의 고단한 여행에 벗어나 여행의 본질을 찾기 위해 현명한 방법을 찾는 데서 출발한 것이 바로 유럽을 자동차로 여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던 시기도 있었다. 예전과 달리 사람들의 여행에 대한 인식이 변해가면서 그 여행의 형태도 다양해지는 것 같다. 유럽만 하더라도 비싼 서유럽이나 북유럽의 물가를 감당하기 힘들어 배낭여행이나 패키지여행이 유행했었지만 최근에는 자동차 여행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유럽여행을 즐기는 여행자가 늘어나고 있다. 자동차로 유럽여행을 하고 싶어도 길도 모르는 유럽에서 목적지를 찾아가는 것이 쉽지 않았기 때문에 자동차여행이 대중화되기 힘들었다. 자동차여행의 대중화를 만든 것이 스마트폰의 대중화이다. 무선 인터넷으로 쉽게 네비게이션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목적지를 찾아가는 것이 어렵지 않다.달라도 너무 다른 동유럽 자동차 여행유럽에서 특별한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휴양 도시, 시간이 멈춘 곳으로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동유럽을 추천한다. 봄꽃으로 새로운 시작이 되었다는 즐거움이 있어야 할 시기에 초미세먼지, 황사로 눈 뜨고 다니기 어렵고 숨 쉬는 것조차 조심스러워 외부출입이 힘들지만 동유럽에는 미세먼지가 없다. 한 여름에도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맞을 수 있는, 뜨거운 햇빛이 비추는 해변이 나에게 비춰주는 내가 알고 있는 따분하지 않은 동유럽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던 유럽과 전혀 다른 느낌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초록이 뭉게구름과 함께 피어나는 깊은 숨을 쉴 수 있어 좋았던 여행지가 유럽 중에 동유럽이다. 관광객은 이곳에 오면 누구나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라는 가사의 한 구절이 생각나는 곳이 동유럽이다. 더운 여름에도 필요한 준비물은 아침, 저녁으로 긴 팔을 입고 있던 발트 해부터 따뜻하지만 건조한 빛이 나를 감싸는 동유럽의 생소한 모습이 생생하게 눈으로 전해온다.
제니윤의 어린이 바이올린 동요곡집
삼호뮤직(삼호출판사) / 제니윤 (지은이) / 201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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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제니윤 (지은이)
구독자 80만 유튜브 크리에이터 제니윤의 현장 레슨 노하우와 아이디어가 담긴 어린이 동요곡집이다. 4개 현에 각각의 색을 넣어, 어린이들이 더욱 직관적으로 악보를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기존 바이올린 동요곡집의 클래식한 곡들을 유지하면서도, 새롭고 다채로운 선곡에 최대한 주력하였다. QR코드로 제공되는 제니윤의 모범 연주 동영상을 활용해 보자.가장조 1. 비행기 2. 산토끼 3. 반짝 반짝 작은 별 4. 나비야 5. 거미 6. 학교 종이 땡땡땡 7. 열 꼬마 인디언 8. 유치원에 갑니다 9. 어린 송아지 10. 멋쟁이 토마토 11. 도깨비 나라 12. 허수아비 아저씨 13. 뭉게구름 14. 너에게 난 나에게 넌 15. 동물농장 라장조 16. Summer (기쿠지로의 여름 OST) 17. 섬집 아기 18. 올챙이와 개구리 19. Do You Wanna Build A Snowman? (겨울왕국 OST) 20. 높이 날아 (터닝메카드 OST) 21. 나는 나비 22. TT 23. 호키포키 24. 꿀벌의 여행 25. 네모의 꿈 26. 달팽이의 하루 사장조 27. 상어 상어 상어 28. My Favorite Things (사운드 오브 뮤직 OST) 29. Over The Rainbow (오즈의 마법사 OST) 30. 걱정 말아요 그대 31. 솜사탕 32. 개미송 (짱구는 못말려 OST) 33. Cheer Up (트와이스) 34. 학교 가는 길 35. 바람의 빛깔 36.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37. 아리랑 38. 우리는 모두 친구 (포켓몬스터 OST) 39. 피노키오 40. Lion Sleeps Tonight (라이온킹 OST) 41. 할아버지의 11개월 42. 당근송 다장조 43. 악어 떼 44. 싹트네(싹터요) 45. For The First Time In Forever (겨울왕국 OST) 46. 머리 어깨 무릎 발 47. 통통통통 48. 곰 세 마리 49. 뽀롱 뽀롱 뽀로로 50. 언제나 몇 번이라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51. 도레미송 52. 비밀 친구 헬로 카봇 (헬로 카봇 OST) 53. 코코몽 (코코몽 OST) 54. Let It Go (겨울왕국 OST) 55. 검은 고양이 네로 56. 5대양 6대주 57. 예쁜 아기 곰 58. 천 개의 바람이 되어 바장조 59. 자전거 60. 쥐가 백 마리 61. 넌 할 수 있어 라고 말해주세요 62. 우유송 63. 양화대교 (자이언티) 64. 참 좋은 말 65. 꼬부랑 할머니 66. 리듬 악기 노래 내림나장조 67. 인생의 회전목마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68. 리자로 끝나는 말 제니’s PICK 69. 트로트 메들리 (어머나 외 2곡) 70. 별 보며 달 보며 71. 벚꽃팝콘 72. 바나나차차 73. 숫자송 74. Baby Shark 75. 마법의 성 76. 아기 다람쥐 또미 77. 아빠 힘내세요 78. 아름다운 세상 79.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80. 크리스마스 메들리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외 3곡) 81. 사자 왕의 행진 (동물의 사육제) (Duet) 82.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 (Duet) 83. 푸른 세상 만들기 (Duet) 84. 에델바이스 (Duet) 85. Butterfly (Duet)어린이 바이올린 곡집의 세대 교체!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현장 레슨 노하우를 한 권에 담았다! 구독자 80만 유튜브 크리에이터 제니윤의 현장 레슨 노하우와 아이디어가 담긴 어린이 동요곡집입니다. 4개 현에 각각의 색을 넣어, 어린이들이 더욱 직관적으로 악보를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기존 바이올린 동요곡집의 클래식한 곡들을 유지하면서도, 새롭고 다채로운 선곡에 최대한 주력하였습니다. QR코드로 제공되는 제니윤의 모범 연주 동영상을 활용해 보세요. 학습 동기 유발은 물론, 흥미 UP! 실력 UP! 80만 구독자 유튜브 채널 뮤직 크리에이터이자 바이올리니스트. 고리타분 할 수 있는 클래식 악기를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자신만의 참신하고 독특한 스타일로 많은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춤과 바이올린을 결합한 ‘댄스올린’이라는 장르를 새로 탄생시켰으며 바이올린 교육과 문화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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