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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임대차법
매일경제신문사 / 서영천 (지은이) /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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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사소설,일반서영천 (지은이)
새로이 상가를 구입해 임대하려는 투자자와 상가를 임차해 창업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임대차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구체적인 사례와 판례, 그리고 관련 법령을 통해 꼭 필요한 부분 위주로 살펴본다. 최초 계약할 당시 계약의 내용과 유불리를 꼼꼼히 따져 계약서를 작성했다고 해서 임대사업 또는 창업 성공을 보장할 수는 없다. 다만 계약서의 내용을 잘 살피지 않고, 계약서에 문자로 약정한 사항보다 구두로 한 말만 믿고 불리한 계약서를 작성함으로써 사업이 실패하는 일만은 막을 수 있다. 사업을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소송해서 이기는 것보다 애초에 그런 다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사업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추천사 머리말 기본 용어 정리 1.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의 적용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의 보호를 받는 임차인의 범위 특별한 지역의 상가임대차법 적용 ? 강화군, 제주도, 세종시 환산보증금 범위를 초과한 임차인의 보호 사업자등록을 신청하지 않은 임차인의 보호 법인의 상가임대차법 적용 여러 개의 구분점포를 임차하는 경우 대항력 수수료 매장의 상가임대차법 적용 2. 계약의 조건과 특약 소유자 아닌 사람과의 계약 공동소유와 대리 계약 특약으로 정한 임대인과 임차인의 계약해지권 공동임차인의 계약서 특약 약관으로 만들어진 계약서 특약의 효력 법률에는 없고 판례만 있는 가계약 등기부와 건축물대장의 소유주가 다른 경우 계약 전에 확인해야 하는 건축물 용도 분류 인허가 업종 관련 상가계약 전 확인해야 할 다섯 가지 잔금 전 인테리어를 위해 비워주겠다는 약정의 위반 신탁등기 된 부동산을 임대차하는 경우 동일 임대인 소유의 건물에 같은 업종의 임차인이 들어오는 경우 임대인 변경으로 인한 계약해지 및 재계약 계약금 일부만 지급한 경우 해지 위약금 전차인의 상가임대차법 적용 임대인의 동의 없는 전대차계약 그 밖의 전대차계약의 특징과 유의점 임대인의 말을 믿고 계약했는데 허가가 안 되는 상가 임차인에게 불리한 특약의 유효성 여부 매매되는 경우 조건 없이 나간다는 특약 제소전 화해조서의 작성 3. 보증금과 월세 임대차기간 중 임대인의 인상 요구 보증금을 인상하지 않고 월세로 전환해 인상하는 경우 갱신요구권 없는 임차인에 대한 인상의 한도 3기에 해당하는 차임의 연체 과거의 월세 납부 명세의 입증 책임 임차인의 차임 감액 요구 소송 중 임차인의 차임 지급 임차인이 부담하는 부가가치세도 차임에 해당하는지 보증금의 가압류 차임 연체에 대한 연체료 약정 이전 임대인과 차임 연체를 이유로 신규 임대인의 계약해지 월세를 낮춰 신고하자는 임대인 임대인의 계좌가 없어진 경우 월세 지급 방법 4. 수리와 관리 임대인의 수리비 부담 범위 신축건물의 기본 마감 범위 습기 차고 곰팡이가 심한 상가 임대인의 과도한 관리비 인상 상가 관리단에서 업종제한을 규약으로 만든 경우 5. 계약의 갱신 임차인의 갱신요구권과 임대인의 증액 청구 갱신계약 할 때 알리는 재건축 일정이 갱신거절 사유에 해당하는지 여부 아내 명의로 새로운 계약을 한 임차인의 갱신요구 기간 자동으로 보장되지 않는 10년 묵시의 갱신이 된 경우 임대차기간 환산보증금 초과 임대차에서 묵시의 갱신이 되는 ‘상당한 기간’ 임대인이 먼저 갱신거절을 통지한 경우 임차인의 갱신요구권 전차인의 계약갱신청구권 범위 6. 계약의 종료 임대인이 여러 명일 때 계약의 해지 2기 차임 연체 시 해지 가능하다는 특약 신축상가 준공 지연으로 인한 해지 종료 1개월이 남지 않은 시기에 임차인의 해지 통고 임차인의 사정으로 도저히 임대차를 계속할 수 없을 때 계약은 종료되었는데 보증금을 반환 못 하는 임대인 계약종료 이후 계속 점유할 때 부당이득 여부 임대인이 특약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계약의 해지 계약종료일 이전에 해지 통고를 번복하는 경우 내용증명을 쉽고 편하게 보내는 방법 내용증명이 반송되어 오는 경우 7. 중개보수와 권리금 계약 수수료 중개보수가 너무 비싸요 부동산에서 주는 공제증서의 의미 묵시의 갱신 시 중개보수 당사자 임차인이 계약금을 포기하는 경우 임대인의 중개보수 8. 원상회복 원상회복의 중요한 대법원 판례 내부 벽지까지 다시 하라는 임대인의 원상회복 요구 일부의 원상회복 미비를 이유로 보증금 반환 지연 원상회복 비용을 제외한 보증금을 공탁한 임대인 임차인의 유익비 상환청구 폐업신고를 해야 보증금을 반환한다는 임대인 9. 권리금 임대인의 신규임차인과의 계약거절 사유 일체의 권리금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특약 임대인이 권리금을 인정한다는 약정의 의미 권리금 회수를 보호받지 못하는 상가 갱신요구권이 없는 임차인의 권리금 회수 임대인이 미리 새로운 임차인을 거절하는 경우 계약종료일까지 권리금 회수를 못 하는 임차인 권리금을 보장하는 보험 권리금 손해배상 청구 임대인의 가족이 직접 사용하려고 하는 경우 새로운 임차인과 권리계약 이후 임대인의 계약거절 재건축을 이유로 나가라는 임대인 권리금 계약을 해지하고 임대차계약만 진행할 수 있나? 신규임차인에게 과도한 임대료 인상 임대인이 설치한 시설물을 인수하는 경우 업종을 이유로 임대인이 권리금 회수를 방해 기존에 지급한 권리금이 없어도 권리금 회수 가능한가? 상가매매와 권리양도를 동시에 하는 경우 양도소득세 10. 경매와 대항력 확정일자 부여받는 방법 전차인의 확정일자 부여 공동임차인의 확정일자 부여 우선변제와 최우선변제 제도 적용금액 확정일자 없는 임차인의 우선변제와 최우선변제 건물이 경매되는 경우 경매가 진행되면 보증금보다 세금이 우선된다? 선순위 임차인의 권리를 확인하는 방법 최우선변제권 제도를 악용한 경우의 배당 환산보증금 초과 임차인의 전세권 설정 새로운 임대인과 계약한 경우 우선변제권의 유지 여부 폐업 후 다시 사업자등록을 한 경우 대항력 계약서와 다른 층을 임차해 사용하는 경우 11. 개정된 상가임대차법 해설 개정의 배경 차임연체에 대한 특례규정 감액 후 재 증액 시 인상 한도 및 차임증감청구권 개정의 한계와 비판 맺음말 부록상가 투자나 창업을 준비하려면 임대차계약에 대한 이해는 필수 지식이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자영업자의 수는 550~560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이들 자영업자에게 사업을 영위할 영업장이나 점포의 임대차는 영업장이나 점포의 매출 잠재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문제다. 또한, 영업장이나 점포의 임대차 비용은 창업자금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용 항목이고, 이를 통해 결정된 매월 임대료는 수익성 있게 사업을 운영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부분이 아니더라도 어느 날 갑자기 점포를 비워야 한다든가, 임대료를 터무니없이 올려달라고 하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 직면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 상가나 건물 소유주에게 상가건물의 임대차 문제는 상가나 건물 관리의 기본이 되는 중요한 문제다. 자신이 소유한 상가나 건물을 어떤 임차인에게 어떤 임대계약조건으로 임대하느냐 하는 문제는 상가나 건물의 수익성과 직결된 중요한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이 책은 새로이 상가를 구입해 임대하려는 투자자와 상가를 임차해 창업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임대차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구체적인 사례와 판례, 그리고 관련 법령을 통해 꼭 필요한 부분 위주로 살펴본다. 최초 계약할 당시 계약의 내용과 유불리를 꼼꼼히 따져 계약서를 작성했다고 해서 임대사업 또는 창업 성공을 보장할 수는 없다. 다만 계약서의 내용을 잘 살피지 않고, 계약서에 문자로 약정한 사항보다 구두로 한 말만 믿고 불리한 계약서를 작성함으로써 사업이 실패하는 일만은 막을 수 있다. 사업을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소송해서 이기는 것보다 애초에 그런 다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사업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의 객관적인 설명뿐만 아니라 창업자, 자영업자, 건물주, 상가건물 투자자들이 자주 직면하게 되는 세부 상황별로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가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이 책은 창업자, 자영업자, 건물주, 상가건물 투자자들이 창업이나 사업의 영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임대차계약과 관련된 다양한 상황들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고, 각 세부 상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위험에 대해 어떻게 사전에 대비할 수 있는가에 대해 지혜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상가임대차 관련 자주 직면하게 되는 세부 상황별로 주요 내용은 본문에서 정리해서 설명하고, 그 내용의 근거가 되는 구체적인 법조문과 판례, 그리고 유권해석 등은 별도의 각주 형태로 묶어 표기함으로써 독자들이 쉽게 해당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했다. 새로이 상가를 구입해 임대하려는 투자자와 상가를 임차해 영업하려는 창업자에게 상가임대차 관련한 핵심포인트를 짚어줌으로써 분쟁의 요소를 없애고 상가 투자와 창업 성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상가임대차법은 상가건물의 임대차계약 관계에서 사회·경제적 약자인 임차인을 보호하고 국민 경제생활의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민법에 대한 특례를 규정하고 있고, 임대차목적물의 주된 부분을 영업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적용 범위다. 따라서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회사는 직접적인 상행위(장사 등)를 하지 않더라도 상인이 될 수 있고, 이는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 모두에게 같은 상가임대차법이 적용됨을 의미한다.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임대인의 사례는 해당 상가를 분양받았거나 매수한 사람, 즉 곧 소유자가 되기는 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아직은 소유자가 아닌 경우다. 심지어 경매 절차에서 최고가 매수인이 된 사람이 매각 대금 잔금을 지급하기 전, 최고가 매수인이라는 서류만 달랑 들고 부동산에 나타나기도 한다. 미리 말해두지만, 경매에서의 최고가 매수신고인 지위에 있는 사람은 임대차계약 체결권이 없다. 최근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으로 인해 주택 임차인은 2년 만기 후 갱신요구권을 주장해 추가로 2년 더 거주할 수 있게 되었다. 상가는 이미 임차인에게 10년까지의 갱신요구권을 보장하고 있다. 임대인으로서는 투자로 해당 상가를 매수하는 경우, 임차인의 갱신요구권 잔여 기간이 매수 여부를 결정짓는 하나의 중요한 요인이 되었다. 특히, 재건축을 계획해 매수한다면 더욱더 그렇다.
여성의 아들 예수
클라우드나인 / 김근수 (지은이) /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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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나인소설,일반김근수 (지은이)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여성 신학 전체를 소개하지는 않는다. 또한 여성이 사회와 교회에서 겪어온 고통을 설명하고 해답을 제시하지도 않는다. 저자가 이 책을 쓴 의도는 소박하다. 예수는 여성의 삶과 고뇌를 어떻게 알아가고 이해했는가. 예수는 여인들과 만남에서 삶을 어떻게 돌아보고 자기 생각을 바꿨는가. 그 과정을 성서신학 작품을 참고하며 해설한다. 이 책에서 우리는 여성을 위로하는 예수보다 여성에게 위로받는 예수를 먼저 발견할 것이다. 여성을 가르치는 예수보다 여성에게 배우는 예수를 먼저 볼 것이다. 하느님의 아들 예수보다 사람의 아들 예수를 먼저 볼 것이다. 그래서 사람의 아들 예수보다 여성의 아들 예수가 먼저 궁금해질 것이다.서문여성의 아들 예수 1장 예수를 만난 여성 1. 죽은 소녀 (「마르」 5,21-24.35-43) 2. 하혈증 여인 (「마르」 5,25-34) 3. 과부 아들 (「루가」 7,11-17) 4. 죄지은 여인 (「루가」 7,36-50) 5. 치유 (「루가」 13,10-17) 6. 사마리아 여인 (「요한」 4,3-42) 7. 간음한 여인 (「요한」 7,53-8,11) 2장 예수를 가르친 여성 1. 시몬의 장모 (「마르」 1,29-31) 2. 시로페니키아 여인 (「마르」 7,24-30) 3. 과부의 헌금 (「마르」 12,41-44) 4. 하늘나라에 먼저 들어가는 성 노동자 여성 (「마태」 21,28-32) 5. 기름 부은 여인 (「마르」 14,3-9) 6. 라자로의 죽음 (「요한」 11,1-44) 3장 예수의 여성 비유 1. 누룩 비유 (「마태」 13,33; 「루가」 13,20-21) 2. 열 소녀 비유 (「마태」 25,1-13) 3. 잃어버린 은전 비유 (「루가」 15,8-10) 4. 나쁜 판사와 끈질긴 과부 비유 (「루가」 18,1-8) 5. 이혼 (「마르」 10,2-12) 6. 백배의 상 (「마르」 10,28-31) 7. 부활 (「마르」 12,18-27) 4장 예수를 따른 여성 1. 여성 제자들 (「마르」 15,40-41.47; 16,1-8.9-11; 「루가」 8,1-3) 2. 제베대오의 두 아들과 그 어머니 (「마태」 20,20-28) 3. 마르타와 마리아 (「루가」 10,38-42) 4. 예수의 어머니와 자매 (「마르」 3,31-35; 6,1-6a; 「요한」 19,25-27) 5. 가나 혼인 잔치에서 예수 어머니와 예수 (「요한」 2,1-12) 5장 예수 탄생과 여성 1. 예수 족보 (「마태」 1,1-17; 「루가」 3,23-38) 2. 예수 탄생 예고 (「루가」 1,26-38) 3. 마리아의 찬가 (「루가」 1,46-56) 4. 예수 탄생 (「마태」 1,18-25; 「루가」 2,1-7) 미주 참고 문헌 예수는 여성의 삶과 고뇌를 어떻게 알아가고 이해했는가 20세기 해방신학이 ‘해방자 예수’라는 호칭을 만들었듯 21세기 한반도에서 ‘여성의 아들 예수’라는 호칭을 선사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여성 신학 전체를 소개하지는 않는다. 또한 여성이 사회와 교회에서 겪어온 고통을 설명하고 해답을 제시하지도 않는다. 저자가 이 책을 쓴 의도는 소박하다. 예수는 여성의 삶과 고뇌를 어떻게 알아가고 이해했는가. 예수는 여인들과 만남에서 삶을 어떻게 돌아보고 자기 생각을 바꿨는가. 그 과정을 성서신학 작품을 참고하며 해설한다. 이 책의 의도는 명확하다. 20세기 해방신학이 ‘해방자 예수’라는 멋진 호칭을 만들어 선사했다면 21세기 한반도에서 ‘여성의 아들 예수’라는 호칭을 선사하는 것이다. 그럼 왜 여성의 아들 예수인가? 여성의 아들 예수의 의미는 중요하다. 사람의 아들 예수는 예수와 인간의 공동 운명을 강조한다. 하느님의 아들 예수는 예수와 하느님의 일치된 관계를 가리킨다. 사람의 아들 예수는 여성의 아들이기도 하다. 예수는 사람의 아들이기 때문에 비소로 여성의 아들인 것은 아니다. 예수는 여성의 아들이기 때문에 비로소 사람의 아들이 됐다. 예수는 사람의 아들이기 때문에 비로소 하느님의 아들이 됐다. 여성의 아들 예수에서 사람의 아들 예수가 됐고 사람의 아들 예수에서 하느님의 아들 예수가 됐다. 그 순서와 연결이 중요한 것이다. 이 책에서 우리는 여성을 위로하는 예수보다 여성에게 위로받는 예수를 먼저 발견할 것이다. 여성을 가르치는 예수보다 여성에게 배우는 예수를 먼저 볼 것이다. 하느님의 아들 예수보다 사람의 아들 예수를 먼저 볼 것이다. 그래서 사람의 아들 예수보다 여성의 아들 예수가 먼저 궁금해질 것이다. 예수를 믿고 따른다는 예수 운동이 가부장주의에 빠졌다 예수를 따르는 공동체에서 어떤 종류의 가부장주의도 안 된다! 이 책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관심을 두었던 예수가 가난한 사람 중에서도 가장 가난한 여성을 돌보지 않았을 리가 없었다는 것을 『성서』를 통해 밝히고 있다. 예수는 여성을 억압하는 가부장주의를 싫어했다. 예수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른 비유는 하느님의 존재와 보호와 자비를 강조하기 위해서이지 가부장주의나 남성 우월주의를 말하려던 것이 아니었던 것이다. 그런데 과연 오늘 우리 사회가 부자 중심 사회나 가부장 중심 사회가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 그리스도교에 부자와 가부장주의가 팽배해 있다. 가부장주의는 힘, 돈, 권력, 영향력을 빌미로 여성을 무시하고 차별하는데 남성도 억압한다. 여성이 스스로 당당히 일어서지 못하게 방해할 뿐 아니라 평범한 남성을 위대한 사람으로 과장해 부담을 준다. 여성은 열등한 존재가 아니고 남성도 특별한 존재가 아니다. 가부장주의에서 여성과 남성 모두 해방돼야 한다. 여성도 남성도 가부장주의 가해자요, 피해자이기 때문이다. 예수는 남성이 여성을 차별하지 않고 평등하게 여기며 존중하는 세상을 원했다는 것을 밝히고 있다. 따라서 그리스도교에서 가부장주의는 안 된다. 예수의 이름을 빌려 가부장주의를 부추기는 일도 안 된다. 이 책은 모든 여성, 어머니와 딸과 자매와 누이가 여성의 아들 예수에게 위로를 받기를 원하고 있다. 여성의 아들 예수를 보며 용기 있고 당당하게 살기를 바라고 여성의 아들 예수와 함께 걸으며 여성과 남성 모두 자유와 해방을 얻기를 바란다. 진정한 해방은 여성과 남성이 서로 존중하며 따뜻한 마음을 지닐 때 올 것이기 때문이다.여성의 삶과 죽음에 대한 예수의 관심이 잘 드러난다. 예수는 우리에게 여성의 아픔과 고통에 적극적이고 실제적인 관심을 요청한다. 우리 사회에 의료비 문제로 고통받는 여인은 없는가. 질병 문제로 종교 생활에서 소외당하는 여성은 없는가. 여성의 몸을 근거로 여성을 종교 직분에서 소외하는 제도나 관행은 없는가. 예수는 생리 문제로 유다교에서 차별받던 여성의 지위를 회복했다. 여성의 몸을 근거로 목사 안수나 사제 서품에서 제외하는 관행은 신학적으로 분명한 잘못이다.두 이야기를 한데 엮은 사람은 누구일까. 「마르」 이전에 편집됐다60는 의견과 「마르」 저자가 처음으로 연결했다는 의견이 있다. 두 여성은 숫자 12와 관계있다. 야이로의 딸은 열두 살이고, 예수의 옷자락을 만진 여인은 하혈증을 12년째 앓고 있었다. 야이르 이름은 『공동성서』(『구약성서』)에 있었다. 그 여성은 초대받지 못한 손님으로, 무작정 예수에게 다가왔다. 스스로 다가온 여성의 당당함이 놀랍다. 그녀는 식사하러 온 것이 아니다. 향기 나는 기름μ?ρον은 잔치에 쓰였다. 향유가 든 옥합?λ?βαστρονμ?ρου은 당시 흔히 쓰인 그릇이다. 예수 뒤에 와서 발치에 선 그녀는 종의 자세를 취했다.여인이 예수에게 한 행동은 네 가지다. 여인은 예수 곁에서 울었다. 여인은 자신의 눈물로 예수의 발을 적셨다. 여인은 자기 머리카락으로 예수의 발을 닦았다. 여인은 예수의 발에 입 맞추며 향유를 부었다. 여인은 진심을 담아 거룩한 성사를 집행하듯 자신의 존재 의미를 쏟아부었다. 예수는 여인의 모든 행동을 마음에 깊이 담았다. 여인의 진심과 예수의 열린 마음이 교류하는 순간이다.발에 입 맞추는 자세는 존중과 존경의 마음을 뜻한다. 복음서에서 예수의 발에 입 맞춘 남성 제자는 한 사람도 없다. 여인이 남자 발에 입 맞추는 행동은 유혹하는 뜻으로 이해될 수 있다. 그러나 예수는 여인의 행동을 막지 않았다. 식사하는 사람의 발에 기름을 붓는 행동은 그리스 아테네에서 흔한 일이었다. 예수의 발에 기름을 붓는 행동은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 본문 해석 역사를 돌아보면서 그리스도교가 반성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생각해봤다. 예수는 18년 동안 앓은 여인을 치유한 사건으로 안식일을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보여줬다. 안식일의 참된 의미를 되찾는 이 사건이 안식일 자체를 비판하거나 유다교를 공격하는 빌미로 그리스도교 역사와 설교와 교육에서 자주 사용됐다. 예수는 진심으로 안식일을 존중했다. 예수처럼 안식일을, 주일을, 평일을 사는 사람이 옳고 복되다. 가난하고 고통받는 사람을 존중하고 사람을 살리는 생각과 행동을 하는 사람이 진정으로 주일을 지키는 사람이다.
토끼와 흑표범의 공생관계 3
에이템포미디어 / 야식먹는중 (지은이) /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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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템포미디어소설,일반야식먹는중 (지은이)
비비는 엉엉 울며 하염없이 유리문만 두드렸다. 어느덧 숨결이 섞일 만큼 얼굴이 가까워 숨을 참는 것조차 버거웠다. 아힌을 마주한 속눈썹이 파르르 떨렸다. 비비가 저를 볼 수 없는 곳으로 달아나고 싶었지만, 손가락 하나 까딱일 여력조차 없는 아힌이었는데...13. 페로몬 발작14. 흑표범이냐, 사자냐+바라의 행복한 나날15. 작별16. 꿈보다 더한 현실17. 이별18. 벨헬름 아카데미19. 토끼의 빈자리20. 비비의 결단비비는 엉엉 울며 하염없이 유리문만 두드렸다.어느덧 숨결이 섞일 만큼 얼굴이 가까워숨을 참는 것조차 버거웠다.아힌을 마주한 속눈썹이 파르르 떨렸다.비비가 저를 볼 수 없는 곳으로 달아나고 싶었지만,손가락 하나 까딱일 여력조차 없는 아힌이었다.“나 이제 흑표범 하나도 안 무서워.아힌한테 물려도 괜찮으니까.”와중에도 발갛게 달아오른 비비의 눈가와 빰,코끝이 마음에 들었다.더 울어보라며 부추길 수 없는 상태인 게아힌은 못내 아쉬울 지경이었다.‘……괜찮다고 생각했는데’왜 두려운 걸까. 사실 그 이유는 정해져 있지만…….“아힌.”이윽고, 비비의 입ㅤㅅㅜㅎ이 열렸다.“……좋아해그러니까 이유가 뭐든나랑 거리 두려 하지마. 그런 거 싫어.”출판사 리뷰 성인식을 치렀음에도 인간화를 하지 못한 토끼 수인 비비 래비안.수신께서 내린 저주를 받았다며 가문에서 버려졌다.그것도 바구니 채 맹수로 가득한 흑표범 영토에.그리고 운명처럼 한 흑표범에게 주워지는데…….“우네? 더 울어 봐.”“근성이 부족하네. 모레 잡아먹을 테니까 노력해 봐.”“말했잖아, 울면 내일도 살려 준다고. 기분이 짜릿하더라고.”……아무래도 제정신이 아닌 맹수 같다.과연 비비는 새끼 토끼의 몸으로 흑표범 영토에서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70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웹툰으로도 인기리 연재 중인 야식먹는중 작가님의 로맨스 판타지 소설 「토끼와 흑표범의 공생관계」.명망 높은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성인식을 치렀음에도 인간화를 하지 못해 새끼 토끼로 살아가던 비비가 가문에게 버려진 뒤 맹수들 사이에서 살아남는 깜찍 살벌 생존기로, 과연 새끼 토끼 비비는 자신과 모든 것이 정반대인 맹수의 땅에서 사랑과 안식처를 쟁취할 수 있을까요?
[네이비] 두란노 개역개정판(4판) NIV 영한성경 한영새찬송가 - 중(中).합본.색인
두란노 / 두란노 편집부 지음 /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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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소설,일반두란노 편집부 지음
미국 국제성서공회인 비블리카의 2011년 개정판 NIV Bible과 대한성서공희의 을 병행하여 출간한 성경이다. 2011년 개정판 NIV Bible는 성경 연구의 발전과 사회 변화에 발맞추어 부적절한 단어를 수정하고 어려운 문법을 개선하여 성경의 명확성을 개선시켰다. 개역개정판 성경전서는 1998년에 개역한글판 성경전서를 대폭 개정하여 나온 성경으로 현재는 개정 4판으로 한국 교회 공식 예배용 성경으로 사용되고 있다.두란노 NIV영한성경에 대하여 『두란노 NIV영한성경』은 미국 국제성서공회인 비블리카의 2011년 개정판 NIV Bible과 대한성서공희의 『성경전서 개역개정4판』을 병행하여 출간한 성경입니다. 2011년 개정판 NIV Bible는 성경 연구의 발전과 사회 변화에 발맞추어 부적절한 단어를 수정하고 어려운 문법을 개선하여 성경의 명확성을 개선시킨 성경입니다. 개역개정판 성경전서는 1998년에 개역한글판 성경전서를 대폭 개정하여 나온 성경으로 현재는 개정 4판으로 한국 교회 공식 예배용 성경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두란노서원에서 출간한 『두란노 NIV영한성경』을 통해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고 성경에서 참된 보화를 발견하는 기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본서의 특징 1. 성경 본문 1) 영어 성경은 美 Biblica가 발행한 Holy Bible, New International Version (2011년)을 사용했습니다. 2) 한글 성경은 (재)대한성서공회가 발행한 『성경전서 개역개정4판』(2005년)을 사용했습니다. 2. 책별 서론 성경 각 권의 핵심을 집어 주고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해 책별 서론을 실었습니다. 3. 본문 편집 1) 본문의 가독성을 위해 영어 성경은 안쪽에, 한글 성경은 바깥쪽에 배열했습니다. 2) 영어 성경과 한글 성경의 대조와 비교를 위해 절 대 절로 본문을 편집하여 배열했습니다. 3) 영어 성경의 소제목을 한글 성경에 번역하여 달았습니다. 4) 성경범주별로 색상을 5가지로 달리하여 구분했습니다(모세오경, 역사서, 시가서, 선지서, 신약). 4. 단어 해설 영어 성경에 나오는 어려운 단어의 뜻을 한글 성경의 번역을 고려하여 풀었습니다. 5. 찬송가 찬송가는 (재)한국찬송가공회에서 발행한 『새찬송가』를 합본하였습니다. 주요 독자층 1. 영어와 한글로 된 성경을 대조하며 읽고자 하시는 분들 2. 성경으로 영어를 공부하고자 하시는 분들 3. 성경을 깊이 있게 공부하고자 하시는 분들
매일 스케치 레트로
마이북 / 연필이야기 (지은이) / 2019.03.01
6,800원 ⟶ 6,120원(10% off)

마이북소설,일반연필이야기 (지은이)
드로잉의 기본 도구인 연필과 펜으로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는 추억, 옛것, 과거가 생각나는 70여 컷을 담은 드로잉 책이다. 저자인 연필이야기가 운영하는 '연필 이야기-드로잉 클래스'에서 수강생들과 함께 연습했던 ‘레트로 스케치’ 드로잉 노하우를 모아 만들어 초보자들이 따라 그리기에 알맞게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페이지마다 수록된 짧은 코멘트는 마치 화실 선생님이 뒤에 서서 이야기해 주듯, 드로잉할 때 꼭 필요하지만 자꾸만 놓치는 포인트를 디테일하게 잡아 준다.-들어가는 말 -준비물 -연필로 선 연습하기 -펜으로 선 연습하기 -추억을 그리는 마음 -연필로 레트로 1-37 -펜으로 레트로 1-37 -소중한 나의 추억 연필과 펜 하나로 완성되는 나의 취미 클래스 초보자를 위한 화실 선생님의 <매일 스케치 레트로> <매일 스케치 레트로>는 드로잉의 기본 도구인 연필과 펜으로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는 추억, 옛것, 과거가 생각하는 70여 컷을 담은 드로잉 책이다. ‘레트로’는 회상, 추억을 뜻하는 ‘retrospect’의 줄임말이다. 이전 세대 또는 더 먼 세대들의 음악, 패션, 디자인 등의 옛날 문화를 비롯해, 일상 속에서 사용하는 물건, 소품, 장소 등에서 느껴지는 아련한 추억이나 또는 복고가 주는 또 다른 새로움을 일컫는다. 이 책은 카세트테이프, 삐삐, 비디오테이프, 딱지, 풍로, 오락기, 디스켓, 다마고치 등 8~9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레트로를 담았다. 다양한 형태와 크기, 선을 이용해 스케치 연습을 하면서 아름다운 추억의 한 장면도 떠올려 보기 바란다. 이 책은 저자인 연필이야기가 운영하는 <연필 이야기-드로잉 클래스>에서 수강생들과 함께 연습했던 ‘레트로 스케치’ 드로잉 노하우를 모아 만들어 초보자들이 따라 그리기에 알맞게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페이지마다 수록된 짧은 코멘트는 마치 화실 선생님이 뒤에 서서 이야기해 주듯, 드로잉할 때 꼭 필요하지만 자꾸만 놓치는 포인트를 디테일하게 잡아 준다. 지금 당신 옆에 연필과 종이 한 장 있다면, 당장 그곳을 나만의 취미 클래스 반으로 만들기 바란다. <매일 스케치 레트로>와 함께라면 가능하다. 그곳으로 가고 싶은 나만의 추억팔이 드로잉 지금보다 옛것이 더 새롭다! <스케치로 떠나는 레트로 감성 여행> 레트로를 그리다. 이럴 때 나는… -나만의 특별한 추억을 그리고 싶을 때 -몰라서 더 재미있는 복고풍을 그리고 싶을 때 -매일 빠르게 변하기만 하는 세상이 힘겨울 때 -과거보다 지금을 더 멋있게 살고 싶을 때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가 문득 떠오를 때 -가끔은 방법을 잊은 채, 생각 없이 그리고 싶을 때 -금손이 아닌, 조금 나은 곰손이 되고 싶을 때 시간은 도망가지만 추억은 그렇지 않다. _라틴 속담 1. 생각 없이 끄적이기! 그리는 습관 만들기!어릴 적, 그림을 잘 그리고 싶다는 생각은 누구나 한 번쯤 해 봅니다. 잘 그리지 못해도 그리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지금이라도 연필을 잡고 그릴 텐데, 막상 하려고 하면 쉽지 않은 일이 되었지요. 그래서 그런 맘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그리기 책을 찾습니다.이 책은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도 그리고 싶은 마음만 있으면 즐겁게 따라 그릴 수 있는 드로잉 책입니다. 드로잉의 기본적인 도구인 연필과 펜만 있으면 누구나 그리는 재미를 느낄 수 있지요.처음 드로잉을 할 때는 잘 그려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뭔가를 그리고 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만족하면 됩니다. 잘 그려야겠다는 마음으로 그리면, 잘 못 그렸을 때 쉽게 지칠 수 있고 단지 책을 샀으니 꼭 그려야 한다는 의무감만 남을지 몰라요. 그러면 몇 장 그리다가 그리기 싫어지고 어느새 책도 안 보게 되죠.드로잉을 일상 속 작은 습관으로 만들어 보세요. 작은 사이즈의 책이니 갖고 다니면서 틈틈이 그려 보면 어떨까요? 카페에서 누굴 기다리는 동안 잠깐 그릴 수도 있고, 버스나 지하철에서 스마트폰 보는 시간에 그릴 수 있죠. 그리는 습관이 생기면, 드로잉이 한결 쉽게 다가오고 어느새 그리는 재미도 찾을 수 있어요.2. 그림의 시작은 ‘선’이다!드로잉의 시작은 ‘선’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선 하나 긋는 것도 마음처럼 되지 않지요. 하지만 선이 비뚤고 모양이 나오지 않아도 괜찮아요. 시간이 지나면 누구든지 좋아지니까요. 특히 이 책에는 명암 없이 형태만 있는 그림이 많아서 연필이나 펜으로 계속 선 그리기를 하게 되고, 드로잉 실력도 차츰 좋아져요.3. 조급함보다는 느긋함으로처음 그림을 그릴 때는 빨리 그리려고 하지 마세요. 빨리 그린다고 잘 그리는 건 아니에요. 차분한 마음으로 해도 충분한데, 빨리 그리다 보면 선이 엉망이 돼요. 그리는 연습을 반복하다 보면 그리는 속도는 자연히 빨라지니 처음엔 조급함보다는 느긋함이 필수예요.4. 그림은 관찰에서 시작된다.사물을 관찰하고 또 관찰하세요. 일상 속에서 무심히 지나치는 사물을 그림으로 표현하려면, 우선 시간을 들여 사물을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기 전에 충분히 관찰을 해야 하는데, 대개는 그린 후에 관찰해서 원하는 그림에서 멀어지고 말죠.이 책은 그리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지 않아요. 그리는 방법을 다 알아야 잘 그릴 수 있다고 생각하면, 드로잉이 더 어렵게 다가올 수 있기 때문이에요. 가끔은 방법을 모른 채, 생각 없이 끄적이는 게 좋아요. 드로잉은 그리고 싶은 대로 편하게 그리면 돼요.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그리는 동안만큼은 그저 즐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12OO 18O0
피알펙토리플랜 / 박남춘 (지은이) / 2021.10.30
15,000

피알펙토리플랜소설,일반박남춘 (지은이)
1200일 동안 1800건의 페이스북 게시물을 통해 매순간 시민과 소통했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시장이라는 직함이 주는 무거움을 벗어 던지고 진솔함만으로 가볍게 다가갔던 기록들, 쉽게 읽히지만 진실함이 느껴진다.[펴내며] 시민이 중심인 인천특별시대 [프롤로그] 걸어온 길과 가야할 길 위기 1. 노란 옷의 사나이, 그 시작 태풍과 함께 시작한 임기 돼지열병을 막아라! 2. 아, 수돗물 내 인생 최대 위기 책임자 직위해제와 외부기관 감사의뢰 3. 코로나19, 긴 터널에서 신천지 집단감염의 여파 거짓말이 불러온 위기 공직까지 파고든 바이러스 광복절 불법 집회 또다시, 고발 끝나지 않은 전쟁 노란색 민방위복과 동행한 지 1,200일 반전 1. 최고의 수돗물을 향해 상수도사업본부 혁신, 반전의 시작 수질 정상화 선언 전화위복을 위한 상수도혁신위원회 ISO 22000 인증·정수권역 통합급수체계 2. 방역모범도시, 인천 인천형 방역 : 선제적, 광범위, 24시간 해결 1. 원칙으로 해결하다 캠프마켓, 단절에서 소통과 공존의 공간으로 남북평화도로, 평화는 곧 경제고 미래다 제3연륙교, 양보할 수 없는 시민안전 교통도 복지, 버스준공영제와 노선 개편 2. 혁신으로 나아가다 월미바다열차, 원도심 부흥의 상징으로 스타트업파크와 로봇랜드, 또 하나의 혁신 사례 3. 경제자유구역 제자리를 찾다 바이오의 중심, 송도 미래 에너지의 중심, 청라 MRO·공항경제권의 중심, 영종 4. 원도심 혁신을 그리다 주거환경 개선 재생 역사·문화가 공존하는 재생 그리고, 미래 1. 친환경 자원순환정책 대전환 천막농성장에서 새로운 4자 회의로 4번의 선언, ‘인천처럼 하면 된다!’ 인천, 이끈 변화! 이끌 변화! 2. 재정 정상화와 인천e음 ‘부채도시 인천’과의 싸움 국비 5조원 시대를 넘보다 이제는 재정 최우수단체! 재정과 복지의 선순환 인천e음, 아직 안 쓰세요? 인천e음 2.0 시대 3. 교통 혁신 대동맥, GTX-B와 D노선 모세혈관, 도시철도망과 도로교통망 4. 인천형 일자리창출 제조업의 심장, 산단은 혁신 중 인천형 뉴딜을 얹다 일자리가 답이다! [마치며] 바보가 바보에게■ 페이스북 소통의 결과물 1200일 동안 1800건의 페이스북 게시물을 통해 매순간 시민과 소통했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시장이라는 직함이 주는 무거움을 벗어 던지고 진솔함만으로 가볍게 다가갔던 기록들, 쉽게 읽히지만 진실함이 느껴집니다. 페이스북 댓글을 통해 총84분의 시민추천사를 받았습니다. 유력인사의 점잖은 추천사 못지않게 오히려 소탈하게 건네는 시민들의 댓글이 정겹습니다. 시민속에 섞여 송영길대표 등 지역 국회의원들의 가벼운 추천사를 발견하는 재미도 있습니다.(본문 펴내며 중)‘시민이 중심인 인천특별시대’를 목표로 달려 온 지 어느 덧 1,200여 일이 되었다. 당선된 직후 인터뷰를 통해 ‘내가 일을 잘 한다’고 이야기하기보다 시민들께서 ‘일 잘 한다’고 평가할 때까지 묵묵히 노력하겠다며 시작한 민선 7기였다. 태풍 ‘쁘라삐룬’의 북상으로 취임식조차 취소하고 양복 대신 민방위복 을 입기 시작했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연이어 닥친 각종 사고와 비상 상황들 때문에 그 옷을 쉽게 벗을 수 없었다. 민방위복을 입고 거울 앞을 잠시 지나칠 때마다 가슴 속이 콕콕 찔리고 정신이 번쩍 난다. 그렇게 긴장의 끈을 놓치 않고 달려 온 지난 1,200 일이었다. 정신이 아득할 정도로 빨라진 세상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를 위한 준비에도 집중력을 발휘해 모든 공직자들과 함께 차근차근 나아가는 중이다. 다행히 1,200여 일 동안 페이스북을 통해 꾸준히 소통한 것이 1,800 여 건의 기록으로 남았다. 이 책은 그 기록들을 바탕으로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기 위해 써내려간 글이다. (본문 마치며 중ㅣ바보가 바보에게)노무현에게 부치는 편지예순 셋.대통령님께서 세상을 떠나셨던 나이입니다. 올해 제가 꼭 예순 셋이 되었습니다.그립다, 보고 싶다, 배운 대로 노력하겠다.1,200일 동안 대통령님을 생각하며 되뇌던 혼잣말이 참 많습니다. 대통령님과 꼭 같은 나이가 된 지금,과연 저에게 몇 점이나 주실지 궁금합니다. 시장이 되어 3년 동안 시정을 운영해보니국정을 운영하던 대통령님의 번뇌와 고민, 의지와 절망까지 조금은 더 이해가 되고 공감이 갑니다.‘법대로 할 거면 시장을 왜 뽑느냐!’지난 3년 동안 들었던 이야기 중 가장 아팠던 말입니다.시민들께서 뽑아주신 민선시장이라고 정치적으로 약속하고 다음 선거를 의식해서 잔재주 부리지 않겠다고 거듭 다짐했습니다. (중략)그래서일까요?당신께서 들으시던 ‘바보’소리를 요즘 저도 듣습니다.당신이 ‘바보 노무현’이었듯 저도 점점 ‘바보 박남춘’이 되어 가나 봅니다. 그래도 그 소리가 그리 듣기 싫진 않습니다.원칙과 소신을 지키는 대가라면 얼마든지 들어야 하는 말이니까요. 잔재주 부리지 않고 겸손하게 인천 그리고 시민만 보고 가겠습니다.흔들리는 평가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꿋꿋하게 옳은 길을 따라 나아가겠습니다. 그러니 지켜봐주십시오. 잘 해내겠습니다.
영어는 인도식으로 배워라
로그인 / Yasuda Tadashi 글 / 201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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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취미,실용Yasuda Tadashi 글
왜 인도식 학습법인가? ‘세계 표준 영어’를 가장 잘 구사하며 美 실리콘밸리를 움직이는 원동력으로 성장한 것이 바로 인도인이기 때문이다. 이런 인도 파워의 근간이 된 인도식 ‘쉬운 영어’의 비법은 비원어민들이 ‘세계 표준 영어’를 실질적으로 구사할 수 있는 방법이자 학습자들이 늘 어려워했던 영어 고민을 확실하게 풀어주는 명쾌한 해답이 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1. 왜 영어 실력이 늘지 않았는지를 분석하고, 2. 아는 지식만으로 곧장 영어로 말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하며, 3. 영어를 잘하는데 도움이 되는 비법을 명쾌하게 정리하고 있다. 또한 스피킹에 필요한 기초 동사 트레이닝 파트를 따로 수록하여 배운 이론을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게 훈련하도록 했다. 오랜 시간 영어 공부를 해왔지만 스피킹 실력이 늘지 않았던 학습자에게 신선하고 실용적인 충격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Chapter 1 기존 영어 학습법의 5가지 오류 오류 1 - 흘려들으면 영어가 향상된다 오류 2 - 단어를 많이 알면 영어로 말할 수 있다 오류 3 - 시험 점수가 높으면 스피킹도 잘한다 오류 4 - 발음은 원어민과 비슷하게 오류 5 - 선생님은 원어민이 최고 핵심정리 Chapter 2 세계 표준 영어는 쉽다 영어로 말하는 사람의 수는 비원어민이 더 많다 영어는 쉬운 방향으로 변하고 있다 ‘세계 표준 영어’를 도구로서 자유롭게 다루자 세계 표준 영어가 쉬운 4가지 이유 쉬운 이유 1 - 발음은 신경 쓰지 않는다 쉬운 이유 2 - 이디엄은 사용하지 않는다 쉬운 이유 3 - 새로운 단어를 외우지 않아도 된다 쉬운 이유 4 - 영어에 자신 없는 사람도 사용할 수 있다 영어로 말할 수 있으면 인생이 10배 풍요로워진다 영어를 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3억의 차이가 난다 무엇을 위해 영어를 배우는지를 명확히 하자 핵심정리 Chapter 3 인도식 영어 학습법은 가장 효율적인 학습법 약 20년 동안 10배가 된 인도의 영어 인구 인도식 영어 학습법의 3가지 특징 지금까지의 학습법은 한국인에게 맞지 않았다 핵심정리 Chapter 4 3개의 동사만으로 영어를 말할 수 있다 한국인이 실패하기 쉬운 2가지 포인트 한국인을 위한 인도식 영어 학습법 3개 동사로 영문 형태를 이해한다 <A sound B>를 마스터하자 sound의 영문 형태를 연습해 보자 at / with만으로 추가 정보는 OK <누구 find A = B>를 마스터하자 find의 영문 형태를 연습해 보자 &l지금 당장 ‘세계 표준 영어’로 말할 수 있는 기적의 인도식 학습법! 아마존재팬 영어 분야 1위에 빛나는 베스트셀러 한국 상륙! 왜 인도식 학습법인가? ‘세계 표준 영어’를 가장 잘 구사하며 美 실리콘밸리를 움직이는 원동력으로 성장한 것이 바로 인도인이기 때문이다. 이런 인도 파워의 근간이 된 인도식 ‘쉬운 영어’의 비법은 비원어민들이 ‘세계 표준 영어’를 실질적으로 구사할 수 있는 방법이자 학습자들이 늘 어려워했던 영어 고민을 확실하게 풀어주는 명쾌한 해답이 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1. 왜 영어 실력이 늘지 않았는지를 분석하고, 2. 아는 지식만으로 곧장 영어로 말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하며, 3. 영어를 잘하는데 도움이 되는 비법을 명쾌하게 정리하고 있다. 또한 스피킹에 필요한 기초 동사 트레이닝 파트를 따로 수록하여 배운 이론을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게 훈련하도록 했다. 오랜 시간 영어 공부를 해왔지만 스피킹 실력이 늘지 않았던 학습자에게 신선하고 실용적인 충격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영어는 도구일 뿐! 세계 표준 영어는 쉽다! 20억 명의 영어 인구 중 85%는 비원어민! 원어민도 비원어민의 영어에 익숙해져야 하는 시대이기에 일단 영어로 하고 싶은 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 이 정신에 입각한 ‘세계 표준 영어’는 원어민처럼 고급 어휘를 구사할 필요도 발음이 좋을 필요도 없다. 영어가 목적이 되기보다 영어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더 확실히 하고 수단으로 영어를 다루는 것이 바로 ‘세계 표준 영어’이기 때문이다. 실패한 학습법에 더 이상 시간 낭비하지 마라! 대한민국 사람들이 영어 교육에 투자하는 비용과 시간은 세계적으로도 손꼽히지만 스피킹에 자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만약 오랜 시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영어를 공부했는데도 스피킹 실력이 늘지 않는다면 그 학습 방법을 의심해 보자. 문제는 잘못된 학습법에 있을 수 있다! 아마존재팬 영어 분야 1위 베스트셀러인 이 책은 그 간의 오류투성이인 공부법에 미련을 두지 않도록 철저하게 실패 요인을 분석하고 당신에게 꼭 맞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왜 인도식인가? 지금 즉시 영어가 되는 기적의 3법칙! 2020년 세계에서 가장 영어 인구가 많은 나라가 될 인도! ‘세계 표준 영어’의 법칙을 자신들에게 적합하게 응용하여 영어 인구가 급성장하였다. 인도식 영어 공부비법의 가장 좋은 점은 영어에 대한 생각 자체를 바꿔준다는 것이다. 배운 즉시 획기적으로 달라지는 혁신적인 스피킹 법칙 3가지는 비원어민들에게 영어 자신감과 소통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sound, give, find 단 3단어면 기초 회화 연습 끝! 비원어민이기에 필연적으로 부족할 수밖에 없는 ‘문법, 단어, 발음’ 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 이보다 더 영어를 잘하는 것에서 중요한 요소는 ‘영어 형태’로 자신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이해하기 쉽게,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다. 인도식 영어 학습법의 3가지 법칙에서는 기초 동사 sound, give, find 만으로 영어 형태로 말하는 연습을 통해 기본적인 의사전달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비법까지 함께 담았다. 특별부록: 배워서 바로 연습하는 트레이닝 파트 제공! 지금 당장 영어로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동사 활용 트레이닝 파트 전격 수록! 본문에서 배운 3법칙을 바탕으로 실제로 혼자 연습해볼 수 있는 기초 동사와 유사 동사 훈련 파트가 제공된다. 책에서 제시하는 우리말 -> 영어 3단계 변환을 거치며 영어 문장을 이해하고 말하는 연습을 해볼 수 있다. 기초 동사 3개와 유사한 동사 39개를 수록하여 철저하게 반복하며 자신의 실력으로 만들 수 있도록 했다.
확신
다산북스 / 롭 무어 (지은이), 이진원 (옮긴이) /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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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소설,일반롭 무어 (지은이), 이진원 (옮긴이)
대학 중퇴에 파산한 알코올중독자 롭 무어는 어떻게 다시 사업을 시작해 3년 만에 백만장자가 되었을까? 『확신』은 롭 무어가 과감한 결단력을 발휘하고 끝내 부를 성취하도록 뒷받침했던 자기 확신과 자존감의 힘을 설파한 책이다. 자기 가치와 능력에 대한 강한 믿음, 즉 자존감이 있는 사람은 자기비하에 쉽게 빠지지 않고,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으며 함부로 꺾이지 않는 강력한 동기를 바탕으로 어떤 고난과 역경이 닥쳐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저자가 책에 썼듯, 오프라 윈프리, 루이 파스퇴르, 톰 크루즈, 제인 롤링 등 어려움을 극복하고 부와 성공을 성취한 많은 이들의 공통점 역시 ‘자존감’이다. 『확신』은 당신이 왜 부자가 되지 못했는지에 대한 답을 자기 자신에게서 찾으라고 조언한다. 아무리 남보다 성실히 일하고, 새로운 투자 전략을 짜거나 사업을 크게 확장해도, 자기 확신이 없다면 부를 얻거나 유지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자존감은 부의 근본적인 토대와도 같다. 달리 말해 “구멍 난 양동이에 물을 채우느라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물을 더 세게 틀어봤자 소용없다. 구멍을 틀어막는 게 낫다.” 나아가 이 책은 “우리가 하고, 되고, 갖고 싶은 모든 것의 초석”인 자존감을 높이는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한다. 이런 점에서 『확신』은 롭 무어 시리즈 중 가장 늦게 쓰였지만, 진정한 성공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책이다. 『레버리지』 『머니』를 통해 부의 증식 원리를 알고, 『결단』을 통해 부자의 행동 습관을 알았다고 해도 『확신』을 통해 부자를 완성하는 마인드를 습득해야 진정한 큰 변화를 이룰 강력한 동기를 얻을 수 있다.서문_당신의 가치를 어떻게 증폭할 것인가 프롤로그_감정 중독에서 벗어난 백만장자의 자존감 투자 원칙 PART1_당신이 자존감에 관해 오해하는 것들 ▶제1원칙 “가난을 만드는 가짜 자존감을 버려라” 잘못된 우상 | 당신의 자존감은 진짜일까 | 구멍 난 양동이는 저절로 채워지지 않는다 | 내적 가치 vs. 외적 가치 | 나의 가치를 계량할 수 있을까 | 자존감은 미스터리가 아니다 | 자존감은 바뀔 수 있다 | 낮은 자존감의 놀라운 쓸모 | *백만장자 레슨_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은 더 중요한 것 PART2_부정적 자기 인식이라는 덫 ▶제2원칙 “자기 가치를 스스로 저평가하지 말라” 자신에게 어떤 딱지를 붙일 것인가? | 사기꾼 증후군 | 자기 의심을 의심하라 | 비교의 저주 | 자책하는 에너지를 빌려 써라 | 성공에 대한 두려움, 정상에 오른 자의 책임 | 기대에 부응하지 않아도 사랑받는다 | 완벽주의자의 역설 | 한 가지 일에 전부를 걸지 말라 | 모든 승자도 한때는 초보자였다 | *백만장자 레슨_사람과 돈, 인생이 당신을 따르게 하라 PART3_타인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는 힘 ▶제3원칙 “성공하려면 직접 운전대를 잡아라” 평가받을 용기 | 인정욕구 | 타인이 떠넘긴 감정의 짐 | 지금 모습 그대로 사랑받고 싶다면 | 용서하는 사람이 가장 크게 얻는다 | 홀로서기 연습 | 양향 성격자가 되어라 | *백만장자 레슨_최고 결정권자는 바로 당신이다 PART4_내 안의 위대함을 이끌어내는 전략 ▶제4원칙 “자신에게 최고의 투자를 하라” 역비교 | 부자의 자격 | 천재성의 발견 | 자격 있는 다섯 사람 | 협상 불가능한 행동 원칙 | 거절의 기술 | 가치가 복리가 되는 마법 | 동굴 밖으로 나와라 | 실패는 성공이다 | 성공 방정식1: 비전을 숨기지 말라 | 성공 방정식2: 가속도를 붙여라 | 성공 방정식3: 한 가지를 정복하라 | *백만장자 레슨_원하는 인생을 끌어당기는 확신의 3단계 PART5_감정으로부터 자신과 부를 지키는 비결 ▶제5원칙 “돈보다 감정을 더 철저히 관리하라” 감정의 장난 | 감정과 자신을 분리하라 | 자책의 도돌이표에 마침표를 찍어라: 죄책감 · 수치심 | 유쾌한 카타르시스: 분노 · 질투 · 짜증 | 충분하다고 느낀 적이 있었나?: 불안 · 좌절 · 공허 | 멘토에게도 멘토가 있다 | 균형의 역설 | *백만장자 레슨_모든 감정의 해독제 PART6_부와 성공이 찾아오는 사람의 내공 ▶제6원칙 “머니 콤플렉스를 이기고 소득 잠재력을 발휘하라” 당신의 가치가 당신의 재산이다 | 대표적인 머니 콤플렉스 10가지 | 부의 창출 공식 | 가치의 확신 | 공정한 교환의 선순환 | 레버리지의 시대: 열정 · 직업 · 시장 · 이익 | *백만장자 레슨_돈을 굴리는 결정적 힘, 자존감 에필로그_강한 자기 확신이 상위 %1 부자를 만든다 역자 후기_부와 자존감의 관계에 대한 신선하고 기발한 통찰 이 책에 쏟아진 찬사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 파산한 청년을 자수성가 백만장자로 만든 결정적 부자의 멘탈! ★★★ 20만 부 베스트셀러 저자 최신작 ★★★ 『레버리지』 『머니』 『결단』에 이은 결정판! ★★★ 20년간 연구한 부의 창출 공식 집대성 ★★★ 젊은 백만장자의 부자 멘탈 6원칙 “아직도 당신이 부자가 되지 못한 진짜 이유를 밝힌다!” 파산한 청년을 자수성가 백만장자로 만든 결정적 부자의 멘탈! 대학 중퇴에 파산한 알코올중독자 롭 무어는 어떻게 다시 사업을 시작해 3년 만에 백만장자가 되었을까? 『확신』은 롭 무어가 과감한 결단력을 발휘하고 끝내 부를 성취하도록 뒷받침했던 부자의 멘탈을 설파한 책이다. 자기 가치와 능력에 대한 강한 믿음, 즉 확신이 있는 사람은 자기비하에 쉽게 빠지지 않고,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으며 함부로 꺾이지 않는 강력한 동기를 바탕으로 어떤 고난과 역경이 닥쳐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저자가 책에 썼듯, 오프라 윈프리, 루이 파스퇴르, 톰 크루즈, 제인 롤링 등 어려움을 극복하고 부와 성공을 성취한 많은 이들의 공통점 역시 ‘확신’이다. 『확신』은 당신이 왜 부자가 되지 못했는지에 대한 답을 자기 자신에게서 찾으라고 조언한다. 아무리 남보다 성실히 일하고, 새로운 투자 전략을 짜거나 사업을 크게 확장해도, 자기 확신이 없다면 부를 얻거나 유지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부의 근본적인 토대와도 같다. 이런 점에서 『확신』은 롭 무어 시리즈 중 가장 늦게 쓰였지만, 진정한 성공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책이다. 『레버리지』 『머니』를 통해 부의 증식 원리를 알고, 『결단』을 통해 부자의 행동 습관을 알았다고 해도 『확신』을 통해 부를 증폭시키는 부의 멘탈을 습득해야 진정한 큰 변화를 이룰 강력한 동기를 얻을 수 있다. 오늘날 자신이 가진 가치나 능력을 낮게 평가하거나 연봉이나 소득, 직위 측면에서 제대로 된 대우를 못 받고 있다고 생각하거나 부자가 되는 사람은 타고 태어나야 한다고 믿는 사람이 많다. 비대면이 늘면서 고립감이나 소외감이 커지고 SNS상 타인과의 비교에 골몰하는 한편, 팬데믹 위기에 존재의 불안과 공포를 겪으며 멘탈이 약화하고 있는 것이다. 팬데믹 앞에 존재의 가치가 흔들리는 시대, 이 책은 부(富)의 그릇보다 먼저 채워야 할 것은 내면의 그릇, 즉 ‘확신’이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한다. “부자는 확신하고 빈자는 의심한다” ―15년간 수십만 명의 투자자, 사업가, 기업인이 ‘머니 콤플렉스’를 이기고 무한한 소득 잠재력을 발산하게 한 최고의 비즈니스 멘토링! 바야흐로 부자 되기가 온 국민의 당면 과제가 되었다. 코로나19, 인공지능에 힘입은 산업구조의 변화로 전에 없는 부의 지각변동을 겪고 있다. 진폭이 큰 만큼 리스크가 높지만, 계층의 사다리를 뛰어넘을 기회와 기대가 한껏 부풀어 오른 국면이다. 한 치 앞을 모르게 요동치는 시장 속에서도 누군가는 인생을 뒤바꿀 부를 얻어 고된 출근 행렬에서 벗어나 마침내 달콤한 자유를 얻는다. 왜 어떤 이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부의 초월차선에 오르고, 어떤 이는 망설이다가 주저앉거나 별안간에 벼랑 끝으로 몰리는가? '무조건 열심히 노력한다고 인생과 재테크에 성공하는 시대는 지났다'는 선언을 담은 『레버리지』로 전 세계 독자의 주목을 끌었던 롭 무어는 최신작 『확신』에서도 틀을 깨는 거침없는 메시지를 전한다. 바로 '자기 확신이 없으면 부를 얻지도, 오래 지켜내지도 못한다'는 선언이다. 투자하지 않고는 부를 얻거나 성공할 수 없는 시대, 자신에 대한 부정적 감정이나 타인의 시선에 의존하지 않아야 진정 자유를 얻어 자기 가치를 증폭할 수 있고, 무한한 부의 원동력을 장악할 수 있다. 롭 무어는 전작 『레버리지』와 『머니』에서 자본주의의 작동 원리를 통해 부의 시스템을 설명하고 나아가 부를 창출하는 공식을 밝혀냈다. 하지만 지난 15년간 수십만 명의 투자자, 사업가, 기업인 등을 상대로 멘토링을 해오면서 최적의 전략이나 고급 정보만으로는 부와 성공을 얻기에 충분하지 않음을 깨닫는다. 아직 부를 얻지 못한 사람들은 자신이 부자가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거나 부자가 되는 것을 두려워했다. 심지어 이미 부자가 된 사람들도 실패에 대한 두려움 또는 공허감이나 죄책감에 시달렸다. 이렇듯 이들이 공통되게 마음의 덫에 빠져 있다는 놀라운 발견은 '머니 콤플렉스'를 극복해야 무한한 소득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주제로 책을 쓰게 한 강력한 동기가 되었다. 이 책 『확신』을 통해 부를 이루는 근본적이고 결정적인 비밀이 밝혀진다. 또한 저자가 20년간 연구한 부의 창출 공식이 그 마지막 요소인 자기 확신의 역할을 발견하며 비로소 완결된다. 롭 무어의 저서 중에 가장 늦게 쓰였지만,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책이다. “나의 부는 자존감에서 시작되었다” ―부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돈을 벌어도 부를 지키지 못한다! 투자 열풍이 뜨겁다. 열기가 더해질수록 불안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불안의 원인 중 하나는 ‘사공이 많은 배의 운명’을 너무도 잘 아는 데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재테크 전략을 다룬 기사나 책이 연일 숱하게 쏟아지고, 벼락부자가 되었다는 성공담은 실시간으로 오르내리며 일일이 찾아보기도 어렵다. 소위 수십억을 벌었다는 블로거부터 온갖 전문가까지 나서서 훈수를 둔다. 그런데 바로 이때, 자기 가치 그리고 부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중심을 잃은 배’처럼 이리저리 흔들리다가 좌초하고 말 것이다. 롭 무어의 최신작 『확신』은 바로 이 배를 튼튼하게 만들고 나아가 주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법, 즉 부자의 멘탈이 부와 성공, 행복을 결정한다는 시대 통찰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롭 무어는 20대 중반에 파산했으나 부동산 투자로 자수성가하여 서른 살에 백만장자가 되면서 영국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공한 인물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그는 풍족하지 못한 성장기를 지나며 돈에 대한 거부감과 두려움을 학습했고, 전업 화가로 생계를 유지하면서도 자신이 부자가 될 자격이 있다거나 스스로 가치 있다고 평가하지 못했다. 오히려 타인의 평가에 대한 두려움, 자책감, 수치심, 불안과 좌절 같은 부정적 감정에 중독되어 지냈다. 하지만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자기 가치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부와 성공을 거머쥐었고 그 비결을 이 책으로 전하고자 한다. 돈은 그것을 가장 귀하게 여기는 사람에게로 흘러들어가는 법이다. 저자는 아직 부를 얻지 못한 사람뿐만 아니라 이미 부자가 된 사람들 역시 머니 콤플렉스에 쉽게 빠진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콤플렉스를 극복해야 자신의 무한한 가치를 깨닫고 소득 잠재력을 촉발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최신 인지심리학의 개념과 방법론을 빌려와 당신이 왜 아직까지 부자가 되지 못했는지, 왜 부자가 되어도 불안과 공허감에 시달리는지 그리고 어떻게 자신에게서 최고의 가치를 이끌어내어 자산으로 전환할 수 있는지 등을 설득력 있게 전개한다. 가히 부의 심리학을 망라하는 부자 멘탈 원칙을 한 권에 정리한 바이블이라 할 만하다. “당신에게는 확신이 있습니까?” ―당신은 인생 최고의 부를 얻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당신의 가치가 당신의 재산이다. 자신이 가장 특별하고 가치 있는 존재라는 확신이 없으면 세상에 보여줄 가치도, 타인이 가치 있다고 여겨줄 가치도 없다. 이는 물론 부를 비롯하여 당신이 인생에서 이루고 싶은 여러 목표를 성취하는 일과 연결된다. 언제나 최종 결정권자는 바로 당신이다. 이를 위해 강한 멘탈을 만드는 확신의 3단계, 즉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수용하여 선제적으로 행동하라는 원칙을 숙달하여 평소에 자신의 감정, 생각, 행동을 점검하고 관리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이는 자신의 위대함을 이끌어내고 당신이 원하는 부와 성공, 인생을 끌어당기는 강력한 주문이 될 것이다.자기 자신을 믿지 못한다면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제품이나 서비스를 팔거나 제공할 때 온당한 대가를 요구할 수가 없다. 영혼에 구멍이 있다면 자신 있게 팔 수는 없는 법이다. 모든 사업, 마케팅, 세일즈, 스타트업, 부업, 투자, 파트너십, 그 외 모든 직업 그리고 모든 관계의 기본은 당신이 당신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달려 있다. 자신의 가치를 깨달아야 비로소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법이다. (…) 이 책은 15년 동안 수십만 명에게 꾸준히 받아왔던 질문, 즉 자신의 가치를 어떻게 깨닫고 잠재력을 어떻게 발휘할 수 있는지에 관한 답이다._ (서문 • 당신의 가치를 어떻게 증폭할 것인가?) 당신은 당신이라서 위대하다. (…) 당신은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거나 누군가를 모델로 삼지 않아도 된다. 당신의 기술, 재능 그리고 당신에게만 있는 ‘특별한’ 능력을 발견하고, 존중하고, 발휘하라. 당신의 가치를 인정하지 못하게 하는, 그리고 당신을 세상에 충분히 드러내지 못하게 하는 온갖 속박에서 벗어나라. 세상은 그런 새로운 당신을 보고 싶어 하지만, 일단 그러려면 당신부터 변해야 한다. 그리고 변하기 위해선 자신의 가치를 믿어야 한다. 이미 당신 안에 있는 가치를 알아보고, 자신의 우상에게서 보던 것을 당신 안에서도 보도록 자신을 도와라._ (PART1 • 당신이 자존감에 관해 오해하는 것들) 자신에게 붙일 딱지를 선택하고 고르려면, 이미 당신 안에 있는 지혜와 권한을 발휘하라. 자신에게 붙인 긍정적 혹은 부정적 딱지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자신에게 친절하게 굴어라. 자기 자신을 비하하려 할 때 자신을 응원하라. 당신의 결점과 함께 위대한 장점을 인정하라. (…) 자신에게 딱지를 붙일 때는 적어도 자기 자신에게는 진실을 말하라. 당신에게 붙은 딱지가 당신의 정체성이 된다. 다른 사람들에게서 받은 딱지든 자신에게 붙일 딱지든 신중히 골라라. 당신이 자신의 정체성과 자신이 되고 싶은 사람에 대한 확실한 비전을 확보하면 더 수월할 것이다._ (PART2 • 부정적 자기 인식이라는 덫)
몰리 뱅의 그림 수업
공존 / 몰리 뱅 (지은이), 이미선 (옮긴이) / 201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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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소설,일반몰리 뱅 (지은이), 이미선 (옮긴이)
그림과 그림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시대에 가장 필요하고 적합한 책이다. 그림이 인간의 심리와 인식에 작용하는 원리를 많은 문헌과 경험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탐구하여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이 책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어린이 그림책 작가인 몰리 뱅(Molly Bang)이 펴낸 유일한 미술 대중서이며, 영미권의 수많은 미술 교육 현장에서 필독(must-read) 기본서로 읽히고 있다. 초판이 발행된 1991년부터 줄곧 시각예술 분야의 베스트셀러로 주목받아 왔으며, 2016년에 25주년 기념 개정증보판이 출간됐다. 이번에 처음 출간된 한국어판은 25주년 개정증보판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예술심리학의 태두인 루돌프 아른하임(Rudolf Arnheim)의 초판 추천사도 싣고 있다. 이미지의 시각적 구성이 심리에 작용하는 방식과, 그림의 각 요소가 스토리텔링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에 관한 몰리 뱅의 생각은 단순함과 독창성에 있어 비할 데가 없다. 그래서 이 책은 지난 한 세대 동안 화가, 비평가, 감상자가 시각예술을 창조하고 보고 이해하는 방식을 새롭게 변화시켜 왔다. 책의 전반부에서는 유명한 동화 <빨간 모자>를 간단한 도형과 색으로 한 장면씩 묘사해 가며 그림이 시각과 지각에 미치는 영향을 이야기하고, 후반부에서는 그림에 심리를 명확하게 표현하는 데 이용할 수 있는 구조적 원리를 설명하고 독자를 대상으로 그림 그리기 수업을 진행한다. 그림책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웹투니스트, 디자이너, 화가를 비롯한 시각예술 전문가는 물론이고, 일반 청소년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저자가 설명하는 대로 그림의 시각적이고 심리적인 효과를 차근차근 이해하면서 연습하다 보면 시각적 문해력이 높아져서 어렵지 않게 그림을 잘 읽어낼 수 있고 또한 잘 그릴 수 있다.25주년 기념판 서문 추천사 초판 서문 마음을 움직이는 그림 그림의 원리 의도에서 표현으로 이제, 시작! 옮긴이의 말 저자에 대하여노엄 촘스키, 하워드 가드너, 루돌프 아른하임이 극찬한 그림 읽기/그리기 가이드북의 고전 한국어판 최초 출간 & 25주년 개정증보판 번역! 칼데콧상을 3번이나 수상한 저명한 그림책 작가 몰리 뱅이 간단한 도형과 색으로 설명하는 그림과 예술심리의 기본 원리 미대를 다니지 않아도, 스케치나 채색을 할 줄 몰라도, 『몰리 뱅의 그림 수업』을 들으면 누구나 그림을 이해할 수 있고,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시각 중심의 미디어가 발달하면서 최근 출판계와 SNS에서는 그림 열풍이 뜨겁다.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개성적인 그림으로 무장한 책들이 즐비하고, 책 표지 디자인에도 손으로 그린 듯한 일러스트와 타이포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책을 홍보하는 이미지나 동영상에도 간단한 카툰은 물론이고 스토리 형식의 웹툰까지 등장하고 있다. 2014년에 시작된 컬러링 열풍은 주제와 형식이 다양해지며 지속되고 있고, 2018년부터는 그림책 열기가 뜨겁게 일어 아이들은 물론이고 일반 성인과 노년층에까지 확산되고 있다. 전국적으로 그림책 함께 읽기·만들기 동호회, 그림책 전문 도서관과 서점, 북카페가 계속 생겨나고 있고, 지역 자치단체까지 나서서 그림책 관련 문화 사업을 벌이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경기도 군포시에는 국내 최초 그림책 박물관 공원이 조성되고 있고, 강원도 원주시에는 대규모 그림책 클러스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따라, 그림에서 시각적 메시지를 인식하고, 분석하고, 평가하고, 나아가 그러한 그림을 생산해내기 위한 시각적 문해력(visual literacy)의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시각적 문해력을 쉽게 배우고 키울 수 있는 강의나 책이 드물어서 문외한들은 예술 영역에 속하는 그림과의 거리를 좁히기가 어렵다. 그림을 보는 안목을 높이거나 그림 그리는 법을 배워 보려고 학원이나 개인 교습소를 찾아가 보아도, 입시 미술의 기초 과정을 지루하게 따라하다가 그만두기 십상이다. 가르치는 사람도, 배우는 사람도 근본적인 문제를 해소하지 못한 채 테크닉에만 매달리다 금방 한계에 부딪치는 것이다. 『몰리 뱅의 그림 수업(Picture This)』(1991)은 그림과 그림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시대에 가장 필요하고 적합한 책이다. 그림이 인간의 심리와 인식에 작용하는 원리를 많은 문헌과 경험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탐구하여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이 책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어린이 그림책 작가인 몰리 뱅(Molly Bang)이 펴낸 유일한 미술 대중서이며, 영미권의 수많은 미술 교육 현장에서 필독(must-read) 기본서로 읽히고 있다. 초판이 발행된 1991년부터 줄곧 시각예술 분야의 베스트셀러로 주목받아 왔으며, 2016년에 25주년 기념 개정증보판이 출간됐다. 이번에 처음 출간된 한국어판은 25주년 개정증보판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예술심리학의 태두인 루돌프 아른하임(Rudolf Arnheim)의 초판 추천사도 싣고 있다. 미술을 전공하지 않고도 독자적으로 어릴 적 꿈을 실현해 세계 최고의 그림책 작가에 이른 몰리 뱅의 통찰력과 독창성이 빛나는 그림 읽기/그리기 가이드북 그림 하나에 수많은 이야기가 들어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그림의 각 요소가 그림 전체를 구성하는 데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이해하는 사람은 드물다. 사선은 왜 긴장감을 일으킬까? 곡선은 왜 편안한 느낌을 줄까? 빨간색은 왜 따뜻하게 느껴지고 파란색은 왜 차갑게 느껴질까? 미술을 전공한 사람조차도 이것을 쉽게 설명해내지 못한다. 그런데 전문적인 미술 교육을 받은 적이 없는 몰리 뱅은 자신의 그림 작업에서 이 근본적인 문제를 풀려고 부단히 노력했고 결국에는 해답을 찾아냈다. 그것은 미술 교과서가 아니라 몰리 뱅의 직간접 경험과 통찰 그리고 창조적 직관에서 나왔다. 이미지의 시각적 구성이 심리에 작용하는 방식과, 그림의 각 요소가 스토리텔링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에 관한 몰리 뱅의 생각은 단순함과 독창성에 있어 비할 데가 없다. 그래서 이 책은 지난 한 세대 동안 화가, 비평가, 감상자가 시각예술을 창조하고 보고 이해하는 방식을 새롭게 변화시켜 왔다. 책의 전반부에서는 유명한 동화 「빨간 모자」를 간단한 도형과 색으로 한 장면씩 묘사해 가며 그림이 시각과 지각에 미치는 영향을 이야기하고, 후반부에서는 그림에 심리를 명확하게 표현하는 데 이용할 수 있는 구조적 원리를 설명하고 독자를 대상으로 그림 그리기 수업을 진행한다. 그림책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웹투니스트, 디자이너, 화가를 비롯한 시각예술 전문가는 물론이고, 일반 청소년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저자가 설명하는 대로 그림의 시각적이고 심리적인 효과를 차근차근 이해하면서 연습하다 보면 시각적 문해력이 높아져서 어렵지 않게 그림을 잘 읽어낼 수 있고 또한 잘 그릴 수 있다! 특히 어린 자녀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부모, 아이들에게 그림 그리는 법을 가르치는 교사, 그림이나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위로와 감동을 얻는 남녀노소 동호인들에게 이 책은 더없이 친절하고 쉬운 그림 읽기/그리기 가이드 역할을 할 것이다. 이 책을 번역한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이미선 교수는 이렇게 말한다. 『몰리 뱅의 그림 수업』은 1991년 미국에서 처음 출판된 이후 2016년에 개정과 증보를 거쳐 어느새 스물여덟 살이나 됐다. 이미지의 시각적 구성이 어떻게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여러 요소가 모여 어떻게 이야기를 전달하는지 그 원리를 너무나 간결하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보여주는 이 책은 그 동안 수많은 화가와 일러스트레이터, 평론가과 일반 독자에게 미술을 보고 이해하는 방법을 알려주었고, 또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다. 그림 그리기의 원리를 알고 싶은 사람, 그림을 보고 이해하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리스트 슈베르트 가곡에 의한 13개의 피아노 소품
서울음악출판사 / 젠온악보출판사 편집부 (지은이) /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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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음악출판사소설,일반젠온악보출판사 편집부 (지은이)
리스트라고 하면 고난이도 연주를 떠올리지만, 이 악보집의 13곡의 슈베르트 가곡 편곡은 다른 리스트 편곡 작품과는 달리 비르투오소적인 효과는 적으며 원래 가곡을 존중해 그 특성과 예술성을 지키는 것에 뜻을 두고 있다. 난이도는 중급자용이다.1. 그대에게 인사를 Op.20-1 D.741 Sei mir gegrusst Op.20-1 D.741 2. 물 위에서 노래함 Op.72 D.774 Auf dem Wasser zu singen Op.72 D.774 3. 그대는 나의 안식 Op.59-3 D.776 Du bist die Ruh' Op.59-3 D.776 4. 마왕 Op.1 D.328 Erlkonig Op.1 D.328 5. 젊은 수녀 Op.43-1 D.828 Die junge Nonne Op.43-1 D.828 6. 봄의 믿음 Op.20-2 D.686 Fruhlingsflaube Op.20-2 D.686 7. 물레 잣는 그레첸 Op.2 D.118 Gretchen am Spinnrade Op.2 D.118 8. 세레나데 D.889 Nachlass Standchen D.889 Nachlass 9. 쉼 없는 사랑 Op.5-1 D.138 Rastlose Liebe Op.5-1 D.138 10. 방랑자 Op.4-1 D.489 Der Wanderer Op.4-1 D.489 11. 아베 마리아 Op.52-6 D.839 Ave Maria Op.52-6 D.839 12. 송어 Op.32 D.550 Die Forelle Op.32 D.550 13. 세레나데 D.957-4 [유작] Schwanengesang 4.Standchen D.957-4이 책은... 프란츠 리스트가 편곡한 슈베르트의 가곡 리스트라고 하면 고난이도 연주를 떠올리지만, 이 악보집의 13곡의 슈베르트 가곡 편곡은 다른 리스트 편곡 작품과는 달리 비르투오소적인 효과는 적으며 원래 가곡을 존중해 그 특성과 예술성을 지키는 것에 뜻을 두고 있다. 난이도는 중급자용이다.
문학관을 생각한다
소명출판 / 나카무라 미노루 (지은이), 함태영 (옮긴이) / 2019.04.17
13,000원 ⟶ 11,700원(10% off)

소명출판소설,일반나카무라 미노루 (지은이), 함태영 (옮긴이)
문학관 전반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는 개념서이다. 일본의 대표 문학관인 도쿄의 일본근대문학관 이사장으로 오래 재직한 나카무라 미노루의 책을 옮긴 것으로, 문학관의 정의와 기능, 전시와 자료, 예산, 인력 등 문학관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실제 문학관에 관계하면서 겪은 다양한 바탕으로 쓴 책인 만큼 그 내용이 매우 구체적이다. 현재 문학관에 종사하거나 문학관 설립 및 개관을 준비하는 관계자와 관계기관에 좋은 참고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한국어판 머리말 3 제1장 총론 9 1. 시작하며 11 2. 문학관의 사명 14 3. 문학관 건물 22 4. 문학관 인력 35 5. 문학관 재정 38 제2장 자료 43 1. 자료 수집 45 2. 자료 구입 72 3. 자료 기증 78 4. 자료 기탁 83 5. 자료 복제 88 6. 자료 수집 네트워크 89 7. 자료 기증 및 기탁자에 대한 예우 91 8. 자료 정리 93 9. 자료 보존 105 10. 자료 공개 114 제3장 전시 117 1. 왜 자료를 전시하는가 119 2. 상설전은 필수인가 123 3. 기획전 125 4. 전시 기획 138 5. 전시 구성 145 6. 전시 방법 153 7. 전시 설비 및 시설 156 마무리 163 부록 부록 1_ 문학관 관련 법률 문제 167 부록 2_ 위탁관리자 선정 기준 및 방법 200 끝내는 말 233 역자 후기 237“우리나라 최초이자 유일한‘문학관’ 관련 도서” 문학관의 기본 개념서 최근 국립한국문학관 부지가 서울 은평구로 결정되었다. 현재 약 100여 곳을 헤아리는 문학관이 있고 매년 2~3개의 문학관이 개관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는 문학관이 무엇이며 어떤 역할과 기능을 하는 곳인지 기본 개념에 대한 책이 전무한 실정이다. 이런 현실에서 이 책은 문학관의 개념과 기능, 역할을 제시하는 문학관 전반에 대한 개념서로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문학관의 기능과 역할 이 책은 일본의 대표 문학관인 도쿄의 일본근대문학관 이사장으로 오래 재직한 나카무라 미노루(中村稔)의 책을 옮긴 것으로, 문학관의 정의와 기능, 전시와 자료, 예산, 인력 등 문학관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실제 문학관에 관계하면서 겪은 다양한 바탕으로 쓴 책인 만큼 그 내용이 매우 구체적이다. 이 책은 전문연구자들의 연구를 위해 소장 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문학관의 핵심 기능으로 정의한다. 이를 위해 자료의 충실한 수집과 보존·정리, 완비된 수장고의 필요성을 끊임없이 강조하고 관광시설로서의 문학관을 원칙적으로 반대한다. 다만 자료를 수집하고 보존만 하는 것은 자료를 사장시키는 것과 같기에 열람과 전시를 통해 적절한 방법으로 공개해야 함을 주장한다. 하지만 문학자료 즉 초판본이나 육필원고, 작가의 유품 등은 이렇다 할 볼거리가 아니고 문학의 본질과는 거리가 먼 것이기 때문에 보다 철저한 전시기획이 필요하다는 것이 이 책의 주요 내용이다. 문학관 운영을 위한 지침서 문학은 기본적으로 읽는 것이지 보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착안한 책만 전시할 때의 문제점과 관람객들의 사전 지식의 유무, 자료 수집과 정리시 기록해야 하는 항목과 내용, 학예직과 일반직 등 문학관 인력의 문제 등 비록 일본의 사례이긴 하지만 그 내용이 매우 구체적이어서 문학관 건립과 운영 매뉴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책이다. 인천의 한국근대문학관과 같은 종합문학관부터 전북 군산의 채만식문학관과 같은 개인문학관, 강진의 시문학파기념관과 같은 유파문학관, 대전문학관과 같은 지역문학관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학관이 있지만, 문학관의 기본 개념이나 기능, 역할에 대해서는 명확히 합의된 바가 없다. 이런 현실에서 비록 일본의 경우이긴 하지만, 이 책은 문학관을 건립, 개관을 준비하는 곳이나 운영하고 있는 이들에게 중요한 지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천국을 누리라
큐티엠(QTM) / 김양재 (지은이) / 2020.04.20
14,000

큐티엠(QTM)소설,일반김양재 (지은이)
김양재 목사의 마태복음 큐티노트 3권. 2011년 출간된 <천국을 누리라> 개정판으로, 3개 Part로 구성되어 있다. Part1은 ‘이미 임한 하나님 나라’, Part2는 ‘천국을 사라’, Part3은 ‘천국을 보여 주는 삶을 살라’는 내용으로 ‘천국’을 주제로 이미 임했고, 앞으로 임해야 할 하나님 나라를 전하고 있다. 저자인 김양재 목사는 진짜 불쌍한 사람은 자기 죄를 모르고 말씀을 몰라 문제를 해석하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삶이 고단하고 힘들다면, 주님이 가르치시는 약속의 말씀을 내 것으로 받고 싶다면, 영적 문둥병자인 자신을 인정하고 내 죄 때문에 가난하고 애통한 심령이 되어 나를 치료하시는 주님을 믿어야 한다고 말한다. 주님의 말씀으로 나를 비추어 내 안의 죄와 상처를 인정할 때 미움과 분노가 사라지고 풍성한 안식의 기쁨을 누리며 고난의 삶이 천국을 여는 열쇠가 된다. 그래서 슬픈 사람에게는 위로를, 교만한 사람에게는 겸손을, 거짓된 사람에게는 정직을, 어리석은 사람에게는 지혜를 꺼내 주는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실 것이라고 전한다.프롤로그 004 PART 1 이미 임한 하나님 나라 Chapter 1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 (12:1~8) 015 Chapter 2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는 주님 (12:9~21) 035 Chapter 3/ 하나님 나라 (12:22~37) 057 Chapter 4 하나님의 가족 (12:38~50) 075 PART 2 천국을 사라 Chapter 5 결실을 맺는 자(13:1~23) 095 Chapter 6 천국을 누려야 한다 (13:24~30, 37~43) 119 Chapter 7 감추인 천국 (13:31~46) 141 Chapter 8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13:47~58) 161 PART 3 천국을 보여 주는 삶을 살라 Chapter 9 당신의 죽음을 준비하라 (14:1~12) 185 Chapter 10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14:13~21) 207 Chapter 11 바람이 그치는지라 (14:22~36) 227“오늘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 이것이 팔복을 누리며 천국을 사는 비결이다!” 김양재 목사의 ‘마태복음’ 큐티노트 14년 만에 개정증보판 발간! “수고하고 짐 진 인생에 진정한 쉼을 주시는 주님을 신뢰합니까? 힘든 인생을 살아도 말씀이 있으면 이 땅에서 천국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의 ‘마태복음 큐티노트’ 첫 권을 낸 지 14년 만에 ‘마태복음 큐티노트’를 시리즈로 묶어 개정판을 펴내게 되었습니다. 내용을 보완하고 책의 겉모습도 한 시리즈물로 통일했습니다. 총 6권으로 구성된 마태복음 큐티노트 시리즈 중에서 우선 1·2·3권을 펴내며 나머지 3권도 발간 예정에 있습니다. 말씀과 함께 살아난 교회 성도들의 공동체 고백을 새롭게 담았습니다. 김양재 목사의 마태복음 큐티노트 3권 《천국을 누리라》는 3개 Part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Part1은 ‘이미 임한 하나님 나라’, Part2는 ‘천국을 사라’, Part3은 ‘천국을 보여 주는 삶을 살라’는 내용으로 ‘천국’을 주제로 이미 임했고, 앞으로 임해야 할 하나님 나라를 전하고 있습니다. 저자인 김양재 목사는 진짜 불쌍한 사람은 자기 죄를 모르고 말씀을 몰라 문제를 해석하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삶이 고단하고 힘들다면, 주님이 가르치시는 약속의 말씀을 내 것으로 받고 싶다면, 영적 문둥병자인 자신을 인정하고 내 죄 때문에 가난하고 애통한 심령이 되어 나를 치료하시는 주님을 믿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주님의 말씀으로 나를 비추어 내 안의 죄와 상처를 인정할 때 미움과 분노가 사라지고 풍성한 안식의 기쁨을 누리며 고난의 삶이 천국을 여는 열쇠가 됩니다. 그래서 슬픈 사람에게는 위로를, 교만한 사람에게는 겸손을, 거짓된 사람에게는 정직을, 어리석은 사람에게는 지혜를 꺼내 주는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실 것이라고 전합니다. ‘마태복음 큐티노트’에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인생에 안식을 주시고 천국을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 나라(천국)의 비밀을 깨닫고 경험한 고백들이 있습니다. 이 책이 고난의 풀무불로 신음하고 계시는 독자들에게 하늘나라의 천국 창고를 여는 열쇠가 되고 형통하게 되는 비결이 될 것입니다.“천국은 우리에게 은혜로 임하지만 한편으로는 값을 주고 사는 것이기도 합니다. 보화만 취하지 말고 밭을 사는 수고가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우리가 쉬는 방법은 예수께로 가서 예수님의 멍에를 메고 예수께 배우는 것입니다. 먹고 노는 쉼이 아니라 수고하고 무거운 나의 짐을 예수님의 멍에로 바꾸어 메는 것이 쉼이고 안식입니다.” “상한 갈대와 같은 배우자, 혈육조차 사랑하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하는 내가 상한 갈대임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이 상한 갈대인 나를 꺾지 않고 끝까지 기다리며 사랑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다크브라운] 개역개정 큰글로 읽는 비전성경 - 대(大) 단본.색인
두란노 / 두란노 편집부 지음 / 201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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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소설,일반두란노 편집부 지음
1998년에 출판된 을 업그레이드 하여 출간한 성경이다. 성도들이 친근감 있게 접근할 수 있는 성경으로 호평을 받아 온 그동안의 강점을 유지하면서, 장년 독자층을 고려한 가독성이 좋은 큰 글자를 사용하여 보다 쉽고 편하게 성경을 읽을 수 있게 했다. 90일 동안 성경을 일독할 수 있는 통독 시스템을 실어 체계적인 성경 통독도 돕고 있다. 규칙적으로 통독할 수 있도록 ‘통독 일자’ 표기와 더불어 ‘90일 일독표’를 실었다. 통독하며 믿음으로 받은 약속과 비전의 말씀을 기록할 수 있도록 를 별책 부록으로 제공한다.큰글로 읽는 비전성경에 대하여 「큰 글로 읽는 비전성경」(개역개정4판)은 국내 성경의 스테디셀러인 「비전성경」을 업그레이드 하여 출간한 성경이다. 1998년에 출판된 「비전성경」은 성경을 멀리하던 성도들이 친근감 있게 접근할 수 있는 성경으로 호평을 받아 왔다. 이러한 「비전성경」의 강점을 유지하면서, 장년 독자층을 고려하여 가독성이 좋은 큰 글자를 사용하여 성경을 보다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게 하였다. 또, 90일 동안 성경을 일독할 수 있는 통독 시스템을 실어 체계적인 성경 통독을 돕고 있다. 매일 규칙적으로 통독할 수 있도록 ‘통독 일자’ 표기와 더불어 ‘90일 일독표’를 실었다. 특히, 깊이 있는 성경 읽기를 위해 전공 분야의 교수들과 목회자들이 집필한 ‘성경, 어떻게 읽을 것인가’와 ‘주요 단락 해설’은 성경의 숲과 나무를 놓치지 않고, 문맥에 맞추어 통독할 수 있도록 하였다. 「큰 글로 읽는 비전성경」과 함께하는 90일 동안 성경 여행을 통해 더 깊은 하나님과의 만남과 성령 안에서 열매 맺는 풍성한 삶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본문 특징 1. 성경 본문은 (재)대한성서공회가 발행한 개역개정판 성경전서(4판)을 사용했다. 2. 1년 4독, 90일간 성경 일독을 돕는 통독 가이드를 실었다. 3. 신구약 전공 교수들이 쓴 '주요 단락 해설' 340개를 수록했다. 4. 각 권별 성경 읽기 가이드 '성경, 어떻게 읽을 것인가'를 수록했다. 5. 단락이 시작되는 부분에 소제목을 달아 독자들이 본문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6. 절 끝부분에 병행 구절이나 관련 구절을 표기했다. 7. 신약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의 말씀은 별색으로 인쇄했다. 8. 성경 이해와 묵상을 돕기 위해 다양한 본문 주석(성경상식, 성경인물, Q&A, 생각하는 글 등)을 달았다. 9. 성경 통독을 위해 별지로 ‘90일 성경일독표’를 실었다. 주요 독자 1. 성경 일독을 하고자 하는 분들 2. 목회자, 신학생 및 일반 성도 3. 선물용 성경을 찾으시는 분들 별책 부록 성경을 통독하며 믿음으로 받은 약속과 비전의 말씀을 기록할 수 있도록 「내가 쓰는 비전메시지」를 별책 부록으로 제공한다. 90일 성경통독을 4독 하며 메시지를 기록할 수 있도록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다정하고 따스한 위로가 필요해
하영인 / 이경복 (지은이) /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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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인소설,일반이경복 (지은이)
작가는 마음이 담긴 말 한마디의 온기를 알고 있다. 그러기에 주변에서 하는 말들을 허투루 듣지 않고 마음에 잘 새겨 놓았다. 캘리그라피에 담겨있던 온기를 글을 통해 좀 더 세밀하게 우리에게 다가온다. 세상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사람의 마음을 잘 들여다보려고 노력한 흔적을 그녀의 에세이에서 볼 수 있다. 페이지를 넘기다보면 '수고했어. 애썼어. 충분히 잘하고 있어' 라며 등을 토닥여주는 것만 같다. 글과 캘리그라피에 담아놓은 다정함은 고단한 하루를 보냈을 우리에게 은은한 온기를 전해준다.# 프롤로그 어떤 말을 생각하면 힘이 되세요?_ 2 Letter 1 서툰 날들 속에서도 빛나는 순간 죽으라는 법은 없다 평생 선물, 이름 팝콘 같은 행복 정리는 자신을 아껴주는 일입니다 생명을 키우는 것 인생은 경주가 아니라 여행이다 그건 나의 기쁨이야 쭉쭉 펴져라 당신의 삶이여 부부라는 글자 나에게 집이란 엄마는 할 수 있어 아이는 찰흙과 같다 너의 삶을 살아라 지금 추억은 살아가는 양분이 된다 Letter 2 지친 마음을 다독이고 싶은 날 대충해 꽃이 오래 가려면 옷의 힘 선택과 거절 괜찮아 여기까지 왔잖아 충분히 네 마음 알 것 같아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 작은 성취가 모이면 자신감이 된다 나는 항상 네 편이야 되고 싶은 나를 찾는 방법 퇴근하세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옷 입는 것처럼 나는 매일 힘입는다 일할 때는 일하고 쉴 때는 쉬는 것 왜 쓰려고 하세요 Letter 3 다정하고 따뜻한 마음이 필요해 편지 예쁘다.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사랑은 내 시간을 기꺼이 건네주는 것이다 이름을 불러준다는 것 셀프 칭찬, 잘하고 있어 곧 바뀔 거야, 좋게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 뭐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꿈을 꾸어라 다정한 날들이 따뜻한 힘을 발휘할 거야 천하에 재능 하나 없는 사람은 없다 나는 나를 사랑해 마음 아끼지 마세요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다 다시 시작 말하는 대로 생각한 대로 Letter 4 괜찮아, 좋은 순간들이 위로가 될 거야 하루하루 단 한 번뿐인 날 늘, 들리나요 선물 받은 하루의 시작 나다움을 만들어가는 것들 마음을 부드럽게 해주는 것, 결국 사랑 바람은 언제나 당신의 등 뒤에서 불고 쓸모없은 것에도 햇살이 담기면 아름다워진다 누구에게나 아픈 손가락이 있다 살아있는 동안 기쁘게 살기 위해 손글씨의 힘 내가 위로 받았던 말 웃는 아침이 웃는 하루를 만든다 당신은 나의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별입니다 너무 애쓰지 마라 그만해도 된다 꾸준함, 길이 되게 하다 기록, 무의미한 시간들은 없다 # 에필로그 살아있는 위로가 살아있는 가슴에 # 사람들이 쓴 글귀 모음이경복 작가는 여기저기에서 좋은 마음을 받아 세상에 전해 주는 '마음 우편배달부'다. 매순간을 유심히 바라보고 오랜 시간 곰삭혀 만든 그녀의 캘리그라피 에세이가 무뎌진 우리의 마음을 따듯하게 깨워 줄 것이다. -강혜은 『스마트폰보다 엄마표 놀이』 저자 작가의 글에는 온기가 느껴진다. 이웃을 위로하고 가정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따뜻한 엄마, 사랑스러운 아내로, 글에서 다양한 향기가 난다. 손 글씨의 필체는 단아하고 안정적이며 수채화 소재에서도 따뜻함이 그려졌다. -김진숙(덕수얼쑤)- 처음 만난 캘리그라피 에세이. 작가의 마음과 생각들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글에서 가족의 사랑, 삶에 대한 온기와 여유가 있다. 제각각 다른 모양의 글씨들은 금방이라도 캔버스를 박차고 나올 기세로, 꿈틀거리는 명화처럼 나를 유혹한다. -이현주(들꽃마음)- 마음에 서늘함이 느껴지는 날 작가의 글과 그림을 보고 있으면 마치 손난로 하나를 손에 쥐고 있는 것 같다. 봄을 준비하는 계절, 깊은 곳에 머무는 온기가 모두에게 전해지길 기대한다. -김설향(오로시)- 예쁜 캘리그라피만큼이나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들이 예쁘게 묻어나는 글 -김진석(미소나예)- 글을 통해 잊고 있던 나의 추억을 다시 꺼내어 보았다. 캘리그라피에 담긴 말 한마디가 오늘을 살아가는 용기와 따뜻함을 준다. -장미예(roseyes)- 제 일상은 점점 그렇게 사람들의 마음이 담긴 문장들을 대하는 시간들로 채워졌습니다. 더불어 제 삶을 캘리그라피로 표현해가는 시간들이 점점 쌓여졌구요. 생각이 무언가의 가치를 만들어가듯, 제가 만났던 시간들, 사람들, 문장들을 소중하게 이 책에 담았습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아이를 낳고 이름을 짓기 위해 고민해보니 내 이름은 부모님이 좋은 뜻과 행복한 삶의 바람을 담아 나에게 주신 선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부모가 그렇지 않았을까? 그러니 우리는 기본적으로 몸에 선물 하나씩은 평생 지니고 일상을 살아간다는 생각이 들었다.
월호 스님의 선가귀감 강설
조계종출판사 / 월호 (지은이) /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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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출판사소설,일반월호 (지은이)
머리말 … 4 서문 … 9 선가귀감 … 11 발문 … 352『할! 바람도 없는데 물결이 일어났도다』의 개정판. 급변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삶에서 맞닥뜨리는 온갖 괴로움과 스트레스 등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불교의 가르침을 통해 올바른 길을 제시하며 그들의 마음공부를 돕는다. 원문의 이해하기 어려운 구절은 월호 스님 특유의 명쾌한 문체로 풀어내 남녀노소에게 다가가고자 했다. 조선 명종 19년(1564년), 청허 휴정은 당시 불교를 공부하는 이들의 자세와 승풍을 바로잡고 정진과 교화를 당부하기 위해 『선가귀감』을 지었다. 그리고 2019년 월호 스님은 현대 불자들의 해이해진 정신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정곡을 찌르는 글들로 선가귀감 강설을 새로 엮었다. 『선가귀감』에 따르면 ‘선(禪)은 부처님의 마음이고 교(敎)는 부처님의 말씀’이며, ‘말 없음으로써 말 없는 데 이르는 것은 선이고, 말로써 말 없는 데 이르는 것은 교’라고 하면서 선에 이르기를 강조한다. 또한 『선가귀감』은 돈오(頓悟)와 점수(漸修)를 모두 아우른다.‘한국 선(禪)의 교과서’, 서산 대사의 『선가귀감』을 다시 읽는다 우리의 본래면목은 ‘마하반야바라밀’, 한없이 크고 밝고 완전하다 참선하는 수행자들의 귀감이 되는 책 조선 명종 19년(1564년), 청허 휴정은 당시 불교를 공부하는 이들의 자세와 승풍을 바로잡고 정진과 교화를 당부하기 위해 『선가귀감(禪家龜鑑)』을 지었다. 그리고 2019년 월호 스님은 현대 불자들의 해이해진 정신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정곡을 찌르는 글들로 선가귀감 강설을 새로 엮었다. 이 책은 급변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삶에서 맞닥뜨리는 온갖 괴로움과 스트레스 등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불교의 가르침을 통해 올바른 길을 제시하며 그들의 마음공부를 돕는다. 원문의 이해하기 어려운 구절은 월호 스님 특유의 명쾌한 문체로 풀어내 남녀노소에게 다가가고자 했다. 깨달음은 단박에, 수행은 꾸준히! 『선가귀감』에 따르면 ‘선(禪)은 부처님의 마음이고 교(敎)는 부처님의 말씀’이며, ‘말 없음으로써 말 없는 데 이르는 것은 선이고, 말로써 말 없는 데 이르는 것은 교’라고 하면서 선에 이르기를 강조한다. 또한 『선가귀감』은 돈오(頓悟)와 점수(漸修)를 모두 아우른다. 교문(敎門)에서 말하는 일심법(一心法, 한마음)이란 우리가 매일 쓰는 마음인 중생심(衆生心)을 말한다. 한마음에는 진여문(眞如門, 진리에 합당한 본마음 자리)과 생멸문(生滅門, 마음자리와 몸자리)이 있다. 즉 일심법은 본마음과 마음, 그리고 몸을 모두 포괄한다. 중생은 하루에도 수백 번씩 진여문을 열었다가 생멸문을 열었다가 하면서 살아간다. 선문(禪門)에서 말하는 견성법(見性法)이란 성품을 보는 것이다. 여기서 성품은 바로 ‘본마음’, ‘참 나’로, 항상 크고 밝고 완전하다. 우리의 본마음 자리는 이미 계정혜(戒定慧) 삼학을 다 갖추고 있다. 성품은 그 자체로 선한 것도 악한 것도 아니며 공(空)한 것이다. 이 본마음 자리에 철저히 초점을 맞춘 것이 참선이다. 몸과 마음은 물거품이나 아지랑이처럼 계속 변하므로 늘 수련이 필요하다. 몸은 늙고 병들어 죽기 때문에 이에 초점을 맞춘 수행은 끝이 허망하지만, 실재하는 우리는 몸과 마음이 있어야 허기를 채우거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고, 수행이 실감이 난다. 월호 스님은 결국 성품을 ‘디지털식’으로 단박에 보고, 몸과 마음은 ‘아날로그식’으로 꾸준히 닦아야 한다고 말한다. 나는 이 몸과 마음의 소유자가 아니다, 관리자일 뿐! 월호 스님은 개인의 삶이 절대 신이나 부처의 소유물이 아님을 거듭 역설한다. 또 ‘나’는 이 몸과 마음의 소유자가 아니라 관리자일 뿐이라고 말한다. 다시 말해서 ‘참 나’는 무아(無我)다. 무아는 대아(大我)요, 대아는 시아(視我)다. ‘고정된 나’는 없으며, 그렇기에 어떠한 나도 만들 수 있다. 부처의 행을 하면 부처가 될 뿐이다. 그러므로 성품을 단박에 보고, 그 공한 자리를 ‘선으로 채울 것인가 악으로 채울 것인가’는 자신의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 바로 내가 결정한다. 내 작품이다. 소유자가 아닌 관리자의 입장에서 내 몸과 마음, 주변 사람들을 잘 관리해 나가는 것이야말로 진정 불교의 성(性)과 상(相)에 입각한 삶이다. 성품이나 형상, 어느 한쪽에만 애착하거나 무시하거나 치우치는 것이 아닌 ‘중도적 삶’이 훌륭한 삶이라고 월호 스님은 강조한다. 이 책 『월호 스님의 선가귀감 강설』은 2010년 출간된 『할! 바람도 없는데 물결이 일어났도다』의 개정판이다. 선정(禪定)을 닦는다는 것은 일체의 사리 분별 판단을 유보하는 것이다. 자꾸 세간사에 대해서 옳다 그르다거나 이익과 손해에 대하여 판결을 내리려고 들지 말고, 다만 그것을 관찰하는 마음가짐을 연습하다 보면, ‘아, 모든 것은 한때구나’라는 것을 여실히 알 수 있다. 그래서 아무리 어려운 일이 닥쳐도 ‘모든 것은 한때다. 내가 이 순간을 잘 견디어 넘기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온다’라는 확신을 가져야 되고, 또 모든 일이 잘될 때에도 ‘모든 것은 한때다. 내가 항상 이렇게 잘될 수만은 없겠지. 이렇게 잘나갈 때 보시 복덕을 쌓고, 마음공부를 해야겠다’ 하는 마음가짐으로 산다면, 세간의 일어남과 사라짐의 현상에 대해 크게 동요하지 않는 경지에 이를 수 있다. 부처님께 예배하는 것은 바로 공경심과 굴복심―참된 성품을 공경하는 마음과 무명을 굴복시키는 마음을 연습하는 것이다. 무명 중에 가장 큰 무명이 바로 ‘고정된 실체로서의 내가 있다’라는 생각과 ‘내가 잘났다’는 생각, 즉 아상(我相)이다. 그런 아상을 굴복시키는 게 바로 예배의 진정한 의미다. 쉽게 말해서 예배하고 절을 하는 것을 불가에서는 ‘하심공부(下心工夫)를 한다’라고 말한다. 스스로 마음을 낮추고 겸허해지는 것이다.
결정의 본질
모던아카이브 / 그레이엄 앨리슨, 필립 젤리코 (지은이), 김태현 (옮긴이) / 2018.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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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아카이브소설,일반그레이엄 앨리슨, 필립 젤리코 (지은이), 김태현 (옮긴이)
국제정치 분야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예정된 전쟁』의 저자 그레이엄 앨리슨 하버드 대학교 교수의 대표작. 국가의 행위를 분석하는 세 가지 모델을 제시해 국제정치 분야의 혁명적 변화를 가져왔다고 평가받으며 출간 뒤 곧장 고전의 반열에 오른 작품이다. 책 제1·3·5장은 세 모델의 주요 개념을 설명하고, 제2·4·6장은 앞서 설명한 모델을 쿠바 미사일 위기라는 역사적 사례에 적용해 흥미진진하게 설명한다.들어가며 서문 제1장 합리적 행위자 행동의 정밀 모델 합리적 행위자 패러다임 합리적 행위자 모델과 국제정치이론 고전적 모델의 변형과 응용 제2장 쿠바 미사일 위기 1화 소련은 왜 쿠바에 공격용 미사일을 배치했나? 미국은 왜 봉쇄로 대응했나? 소련은 왜 미사일을 철수했나? 제3장 조직행태 조직의 논리와 효율성 조직의 논리와 조직 문화 상호작용의 복합성 NASA: 영웅인가, 바보인가? 조직행태 패러다임 제4장 쿠바 미사일 위기 2화 소련의 미사일 배치 미국의 봉쇄 집행 소련의 미사일 철수 제5장 정부정치 정부정치 모델의 개요 집단 의사결정 과정 정부정치 패러다임 제6장 쿠바 미사일 위기 3화 미국의 봉쇄 집행 소련의 미사일 철수 제7장 결론 요약 : 해석의 차이 요약 : 대답이 다른가, 질문이 다른가? 향후 과제 옮긴이의 말 주석 색인“그레이엄 앨리슨은 두말할 것도 없이 살아있는 전설이다.” _애슈턴 카터 전 국방부 장관 ‘전설’. 어떤 사람에 대한 평가로 이보다 더한 칭찬은 많지 않다. 여기에 그런 평가를 한 사람의 신뢰성이 더해지면 그야말로 해당 분야의 독보적 인물일 가능성이 높다. 국제정치와 안보 문제에서 드물게 그런 평가가 붙는 인물이 있다. 바로 그레이엄 앨리슨 하버드 대학교 교수다. 국제정치에서 앨리슨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사례를 찾기는 어렵지 않다. 앨리슨은 2017년 『예정된 전쟁』을 통해 미국과 중국의 충돌 가능성을 “투키디데스의 함정”이라는 용어로 설명했다. 신흥세력이 기존 지배세력의 지위를 위협할 때 전쟁 가능성이 커진다는 주장이다. “투키디데스의 함정”은 『예정된 전쟁』이 출간되기도 전에 이미 미국 정가의 화두가 되었다. 상원의원과 합참의장, 심지어 대통령까지 80세가 다 되어가는 노학자의 주장을 거론하며 자신의 입장을 밝힐 정도였다. 그레이엄 앨리슨의 기념비적 역작, 『결정의 본질』 『예정된 전쟁』 이전에 ‘앨리슨’이라는 이름을 세상에 각인시킨 책은 따로 있다. 바로 『결정의 본질』이다. 앨리슨은 하버드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뒤 마셜 장학생으로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PPE(철학·정치·경제 융합 과정) 석사학위를 받고, 다시 하버드 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결정의 본질』은 앨리슨의 하버드 대학교 박사학위 논문 내용을 담은 책이다. 1971년 초판이 출간되었고, 1999년에는 필립 젤리코 버지니아 대학교 역사학과 교수와 함께 개정판을 냈다. 책이 출간되자 게임이론 등 ‘합리적 행위자’의 시각에서 보던 기존 국제정치학의 통념을 깨트렸다는 평가를 받았고, 정치학 전문 서적으로서는 대중적으로도 크게 성공해 45만 부 이상이 팔렸다. 초판을 기준으로 보면 ‘30세를 갓 넘은 소장학자가 쓴 첫 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엄청난 반향이었다. ‘본질’을 들여다보는 세 안경 “결정의 궁극적인 본질은 제3자가 이해할 수 없다. 사실, 결정하는 사람 자신도 모를 때가 많다.” 『결정의 본질』이라는 책 제목은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말에서 나왔다. 국가의 정책결정은 복잡한 과정을 거쳐 내려지기 때문에 그 본질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는 의미다. 『결정의 본질』은 이처럼 이해하기 어려운 문제를 조금이라도 더 잘 이해할 방법을 탐색했고, 정치학뿐 아니라 경제학·경영학·조직이론·정책학 등 여러 분야의 학문적 성과를 동원해 세 가지 “안경”, 즉 개념 모델을 제시했다. 같은 사안도 다른 안경을 끼면 다르게 보인다. 저자들은 국가의 행동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적어도 세 가지 안경을 껴야 한다고 주장한다. 바로 ‘합리적 행위자’·‘조직행태’·‘정부정치’라는 안경이다. 국가는 합리적으로 판단을 내리는 개인과 같다(합리적 행위자) “김정은은 왜 비핵화를 결심했을까?” 이런 의문에 답할 때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하는 가정이 있다. 바로 국가의 행위를 한목소리를 내는 정부의 합리적 행동으로 보는 것이다. 예컨대 김정은의 비핵화 결정은 체제 보장과 경제난 해소를 위한 유학파 지도자의 결단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이런 관점이 바로 ‘합리적 행위자 모델’이다. 전문가와 일반인 할 것 없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국제 문제에 대해 설명할 때, 은연중에 ‘합리적 행위자’ 안경을 쓰고 설명하고 분석하고 예측한다. 이 안경의 장점은 분석자가 자신이 해당 국가의 입장이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따짐으로써 쉽게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점이다. 국가는 다양한 부품으로 뒤덮인 복잡한 기계 장치다(조직행태) 하지만 국가 정책을 결정하는 것은 한 명의 개인이 아니라 거대 조직이라는 반론이 있을 수 있다. 국가의 행동을 이해하려면 국가라는 ‘조직’의 시스템을 들여다보는 안경이 필요하다. 이때 필요한 안경이 바로 ‘조직행태 모델’이다. 조직행태 모델에 따르면 국가의 행동이나 선택은 한 사람의 결정이라기보다 조직의 표준운영절차나 조직만의 문화와 논리에 따른 ‘산출물’이다. 예컨대 북한의 비핵화 정책에 대해 ‘조직행태’ 안경을 쓴 분석자는 김정은 1인보다는 대외정책을 수립하고 결정하는 기관, 즉 최고인민회의의-내각-외무성과, 조선노동당-당중앙위원회-국제부의 역량, 운영절차, 조직 문화에 더 관심을 기울인다. 국가의 행동은 정부 구성원 간에 이루어진 ‘정치’의 결과다(정부정치) 국가는 수많은 부처로 구성되어있다. 각 부처의 수장은 치열한 경기에 참가한 주전 선수와 같다. 이 선수들이 뛰는 경기의 이름은 ‘정치’다. 정부의 행동은 이런 경기자 간 협상 게임, 즉 정치적 흥정의 결과라는 것이 ‘정부정치 모델’의 핵심이다. 언뜻 조직행태 모델과 혼동될 수 있지만 조직행태 모델은 ‘시스템’에 초점을 맞춘 반면, 정부정치 모델은 사람, 즉 ‘경기자’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정부정치 모델에서 경기자는 통일된 전략 목표가 아니라 자신이 속한 조직이나 개인적 목표에 따라 행동한다. ‘정부정치’ 안경을 쓰면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김영철 통일전선부장,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 같은 주요 경기자가 보인다. 경기자의 성향과 경기자 간의 ‘정치’에 주목하면 다른 안경으로는 보지 못한 북한 정부의 실상을 더 정밀하게 들여다볼 수 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위험했던 13일 『결정의 본질』은 이런 ‘안경’을 제시하는 데에 그치지 않는다. 저자들이 제시한 ‘안경’을 써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을 들여다볼 기회를 제공한다. 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가 바로 그 사건이다. 쿠바 미사일 위기는 13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미국-소련-쿠바 3국이 벌인 국제적 핵전쟁 위기다. 소련은 왜 쿠바에 공격용 미사일을 배치했나? 미국은 왜 해상봉쇄로 대응했나? 소련은 왜 미사일을 철수했나? 이런 세 가지 핵심 질문에 대해 각 ‘안경’은 전혀 다른 모습을 비춘다. ‘합리적 행위자’ 안경을 쓰면 미국의 해상봉쇄는 성급히 확전되는 것을 피하면서 소련을 압박할 수 있는 중간 방안이라는 사실이 보인다. ‘조직행태’ 안경을 쓰면 미군이라는 조직이 구축한 역량이 보인다. 당시 미 공군은 미사일을 100퍼센트 제거할 수 없었지만, 해군은 해상봉쇄를 수행할 절차와 능력을 갖추고 있었다. ‘정부정치’ 안경을 쓰면 맥조지 번디 국가안보 보좌관, 맥나라마 국방부 장관, 딘 러스크 국무부 장관 같은 핵심 ‘경기자’와, 이들이 각자의 입장에서 사태를 인식하는 가운데 치열한 논쟁을 벌여 ‘봉쇄’라는 타협점을 찾는 과정이 보인다. 진실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관점이 필요하다 세상은 단순하지 않다. 국가나 국가의 행위도 마찬가지다. 진실에 조금이라도 더 다가가려면 다양한 관점이 필요하다. 이 책이 제시하는 세 안경은 어쩌면 새로운 발명품이 아니다. 책을 읽기 전에도 누구나 한 번쯤 써본 안경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사안을 바라보는 안경이 세 개나 존재한다는 사실과 그 안경을 제대로 사용할 방법을 아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이 놓치기 쉬운 측면을 챙길 수 있다. 게다가 이 책에서 제시한 안경은 꼭 외교 문제만 다루는 것이 아니다. 중앙정부는 물론 지방정부, 기업, 학교, 병원 등 일상에서 마주치는 모든 조직의 내부에서 무슨 일이 어떻게 결정되는지 설명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굳이 국제정치를 공부하거나 정책결정자가 아닌 사람에게도 이 책에서 제시하는 안경이 매우 유용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 『결정의 본질』은 2005년 『결정의 엣센스』라는 제목으로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다. 2018년판 『결정의 본질』은 『0시 1분 전』(모던타임스), 『존 F. 케네디의 13일』(모던타임스), 『아마겟돈 레터』(시그마북스), 『13일』(열린책들) 등 국내 출간된 쿠바 미사일 위기 관련 도서를 모두 기획·번역하거나 편집한 박수민 변역가와 장웅진 편집자가 편집에 참여하여 2005년판의 오류와 누락된 부분 다수를 고치고 저작권사의 허락을 받아 고화질 사진을 담아 전체적인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결정의 궁극적인 본질은 제3자가 이해할 수 없다. 사실, 결정하는 사람 자신도 모를 때가 많다. 의사결정 과정에는 가장 깊이 관여한 사람조차 알 수 없는 어둡고 혼란스러운 부분이 항상 있기 마련이다._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말하는 ‘결정의 본질’ 이 책의 목적은 초판의 ‘들어가며’에서 제시한 두 가지 목적과 동일하다. 우선, 쿠바 미사일 위기의 핵심 퍼즐을 풀고자 했다. 그동안 미사일 위기에 관한 여러 설명이 적절하게 제시되어왔다. 쿠바 미사일 위기는 핵시대의 결정적 사건이자 역사상 가장 위험했던 순간으로 남았다. 미사일 위기에서 도출된 교훈이나 이 사건에 대한 해석은 핵전쟁의 위험, 대결에 따른 위기, 외교 정책에 관한 미국 지도자를 비롯해 여러 사람의 생각을 지속적으로 형성해왔다. _ 책의 목적
어서 오세요 실력지상주의 교실에 3
㈜소미미디어 / 키누가사 쇼고 지음, 조민정 옮김, 토모세 / 201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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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미디어소설,일반키누가사 쇼고 지음, 조민정 옮김, 토모세
계절은 여름. 기말시험까지 무사히 마치고 여름방학을 맞이한 키요타카와 그 친구들에게 고도 육성 고등학교가 준비한 것은 호화 여객선을 타고 떠나는 보름간의 크루즈 여행이었다. 모두들 들뜬 표정이었지만, 완전 실력주의 학교가 그저 단순한 여행을 계획했을 리 없어 배는 무인도에 도착한다. 그리고 올해 첫 특별시험. 무인도에서의 서바이벌을 통보받는다.○차바시라 사에의 독백○천국과 지옥의 경계선○움직이기 시작하는 라이벌들○자유의 의미○조용한 전쟁의 시작○거짓 팀워크○개막여름 방학!! 호화 여객선을 타고 떠나는 크루즈 여행!!실상은 무인도 서바이벌?!대인기 크리에이터 콤비가 선사하는 새로운 학원 묵시록 제3탄!! 계절은 여름. 기말시험까지 무사히 마치고 여름방학을 맞이한 키요타카와 그 친구들에게 고도 육성 고등학교가 준비한 것은 호화 여객선을 타고 떠나는 보름간의 크루즈 여행이었다. 모두들 들뜬 표정이었지만, 완전 실력주의 학교가 그저 단순한 여행을 계획했을 리 없어 배는 무인도에 도착한다. 그리고 올해 첫 특별시험―― 무인도에서의 서바이벌을 통보받는다. 생활 도구는 전부 시험용으로 지급된 포인트로 구입 가능. 하지만 시험 종료 때까지 보유한 포인트가 2학기 학교생활 때 합산된다고 한다. 상위 반과의 차이를 좁히기 위해 최하위 D반은 포인트를 쓰지 않기로 계획하고, 서바이벌 생활에 돌입하려 하는데, 특별시험은 그리 만만하지 않다――?! 대인기 크리에이터 콤비가 선사하는, 새로운 학원 묵시록 제3탄?!
밤하늘은 언제나 가장 짙은 블루
마음산책 / 사이하테 타히 (지은이), 정수윤 (옮긴이) /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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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산책소설,일반사이하테 타히 (지은이), 정수윤 (옮긴이)
국내 처음 소개되는 사이하테 타히의 3부작 연작 시집. 얼굴도 본명도 알려지지 않아 수수께끼 시인으로 불리는 그는 2006년 제44회 현대시수첩상을 받으며 혜성처럼 문단에 등장한다. 2008년 당시 여성 작가 최연소인 만 21세에 첫 번째 시집 『굿모닝』으로 제13회 나카하라 주야상을 수상하며 새 시대 시인의 탄생을 알렸다. 이번에 국내 처음으로 소개되는 3부작 연작 시집 『사랑이 아닌 것은 별』 『밤하늘은 언제나 가장 짙은 블루』 『사랑의 솔기는 여기』는 각각 타히 시집 중 3, 4, 5번째에 해당하는 시집이다. 앞선 시집들이 시인으로서 확고한 자기인식이 없는 상태에서 나왔다면, 시인이라는 정체성을 분명히 인식하고 시의 윤곽을 더듬으며 써 내려간 3부작 시집은 타히 시의 정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화 의 원작 시집으로 화제가 된 3부작 연작 시집의 두 번째 시집 『밤하늘은 언제나 가장 짙은 블루』. 시집의 처음을 장식한 「블루의 시」의 첫 구절 “도시를 좋아하게 된 순간, 자살한 것이나 마찬가지야”는 영화에서도 맨 먼저 인용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도회지에서 느끼는 청년 세대의 고독감과 허무함, 우울감을 선명하고 예리한 언어로 벼려낸 시집은 3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현대시와 친숙하지 않은 젊은 독자층을 시의 세계로 끌어들이는 데 공헌했다.블루의 시 아침 유메가와이는 사후의 색 행성의 시 달 표면의 시 미즈노 시즈의 시 토끼 이민 조각칼의 시 될 대로 되라 별 오리온자리의 시 신주쿠 동쪽 출구 귀여운 평범 도시 고속도로의 시 24시간 아름다워서 좋아 프리즘의 시 차가운 경사 성자 옆에는 언제나 미치광이가 있다. 대나무 여름 시부야의 시 꽃과 고열 눈 미피, 싸우다 책갈피의 시 일본어 봄 내음 공기의 시 조가비의 시 어여쁜 인생 어느 CUTE 4월의 시 헤드폰의 시 차원의 고독 어서 와 공백의 시 꽃밭 자각 사람의 시 이제 끝이야 미술관 블랙의 시 시인의 말 한국어판 인사말 옮긴이의 말“타히의 놀이터에 어서 오세요” 국내 처음 소개되는 사이하테 타히의 3부작 연작 시집 지금 일본 현대시를 대표하는 인물을 물었을 때, 많은 이가 같은 곳을 가리킬 것이다. 시의 개념을 부수고 그 자신이 장르가 되었다고 평가받는 시인 사이하테 타히가 서 있는 곳이다. 얼굴도 본명도 알려지지 않아 수수께끼 시인으로 불리는 그는 2006년 제44회 현대시수첩상을 받으며 혜성처럼 문단에 등장한다. 2008년 당시 여성 작가 최연소인 만 21세에 첫 번째 시집 『굿모닝』으로 제13회 나카하라 주야상을 수상하며 새 시대 시인의 탄생을 알렸다. 이번에 국내 처음으로 소개되는 3부작 연작 시집 『사랑이 아닌 것은 별』 『밤하늘은 언제나 가장 짙은 블루』 『사랑의 솔기는 여기』는 각각 타히 시집 중 3, 4, 5번째에 해당하는 시집이다. 앞선 시집들이 시인으로서 확고한 자기인식이 없는 상태에서 나왔다면, 시인이라는 정체성을 분명히 인식하고 시의 윤곽을 더듬으며 써 내려간 3부작 시집은 타히 시의 정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상의 언어를 제약 없이 건져 올려 섬세하게 직조해낸 타히의 시는 독자적인 세계관과 새로운 차원의 표현, 흉내 낼 수 없는 독특한 운율감이 특징이다. 그는 죽음, 고독, 사랑, 상실, 허무와 같은 갈 곳 잃은 청춘의 감정들을 직시하고 날것 그대로의 언어로 생생히 그려낸다. 생의 감각을 온몸으로 받아들여 단숨에 발산하는 타히의 시는 무모하고, 그래서 더욱 찬란히 빛나는 젊은 날의 초상을 가감 없이 드러내 보인다 “시는 책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장르를 허물고 경계를 넘어 시의 가능성을 확장해나가는 시인 타히의 시는 책을 넘어선다. 우리는 타히의 시를 영화관에서, 전시회에서, 호텔에서, 대형 전광판에서 볼 수 있다. 영화감독 이시이 유야는 『밤하늘은 언제나 가장 짙은 블루』를 읽고 영감을 받아, 시집을 모티프로 동명의 영화를 제작한다. 한국에서는 라는 이름으로 개봉한 영화는 제67회 베를린영화제 포럼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그는 인터넷 세대를 대표하는 시인답게 디지털 환경에서 어떻게 시를 갖고 놀지 늘 궁리한다. 내려오는 시를 쏘아 시어들을 해체하는 슈팅 게임, 사용자가 지정한 인물 사진의 눈·코·입에서 시가 쏟아져 나오는 애플리케이션, 시를 음악으로 변환하는 사이트 개설 등 폭발하는 아이디어에 한계란 없다. 특히 지역 미술관과 박물관에서 모빌과 비디오 아트 등을 활용해 시 전시회를 개최하며 ‘타히 스타일’을 구축하고 있다. 나아가 호텔과 연계하여 방을 시로 꾸민 ‘시 숙박’을 기획하여 시를 읽는 것에서 몸소 체험하는 것으로 탈바꿈시키기도 한다. 한편, 2020년도 와세다대학 국제교양학부 입시 문제에 타히의 에세이가 지문으로 출제되면서 ‘사이하테 타히 현상’이 젊은 층에 국한된 한때의 신드롬에 그치지 않음을 방증했다. 장르를 허물고 경계를 넘어 시를 더 재미있고 친숙한 것으로 만들려는 다양한 시도는 사이하테 타히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시는 일상 어디에든 우리 곁에 있는 것이라는 신념으로 계속해서 현대시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타히는, 다음 행보를 예측할 수 없기에 앞으로가 기대된다. 어두운 밤하늘 아래 짙게 깔린 고독과 허무의 노래 『밤하늘은 언제나 가장 짙은 블루』 영화 의 원작 시집으로 화제가 된 3부작 연작 시집의 두 번째 시집 『밤하늘은 언제나 가장 짙은 블루』. 시집의 처음을 장식한 「블루의 시」의 첫 구절 “도시를 좋아하게 된 순간, 자살한 것이나 마찬가지야”는 영화에서도 맨 먼저 인용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도회지에서 느끼는 청년 세대의 고독감과 허무함, 우울감을 선명하고 예리한 언어로 벼려낸 시집은 3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현대시와 친숙하지 않은 젊은 독자층을 시의 세계로 끌어들이는 데 공헌했다. 재해 수준의 야경을 보고 싶다. 전 인류가 동시에 휴대폰을 켠다면, 하늘에서 사라지는 별도 있을까. 별을 죽일 수 있다면 한번 해보고 싶네. 혼자 사는 인간의 감정만큼 지루한 영화도 없다. 갑작스런 흉통과 천재지변과 분노가 늘어선 걸 고독이라 부른다면, 나를 기다리는 건 고독사뿐이다. _「어여쁜 인생」 72쪽 줄곧 “렌즈와 같은 시를 쓰고 싶다”라고 말해온 타히는 독자가 렌즈를 통해 시를 다른 빛깔로 읽고, 다시 그 렌즈를 통해 자기 삶을 바라보기를 바란다. 분노, 질투, 우울 등 부정적으로 취급되기 일쑤인 감정들조차 타히의 시 속에서는 유연하게 포용되고 긍정된다. 스테인드글라스를 통과한 듯 투명하면서도 다채로운 문장들이 나열된 시 한 편 한 편은 감각적인 회화를 보는 듯한 심상을 선사한다. 타히의 언어는 인간 세상의 금기를 정면에서 공격한다. 터부 따위, 날려버려. 어른들은 입 밖으로 뱉을 수 없는 말. 어른들에게 꺼냈다간 혼이 나는 말. 그런 어른이 되어버렸다면, 이 세계에 영원히 발을 들이지 못한다. _「옮긴이의 말」 107쪽도시를 좋아하게 된 순간, 자살한 것이나 마찬가지야.손톱에 칠한 색을, 너의 몸속에서 찾아보려 한들 헛일이겠지.밤하늘은 언제나 가장 짙은 블루다.네가 가여워하는 너 자신을,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 한,너는 분명 세상을 싫어해도 좋다.그리고 그러하기에, 이 행성에, 연애 따위는 없다. _「블루의 시」 눈雪이 아름답다는 것은 거짓말이다.하얀 피부가 아름답다는 것은 거짓말이다.내가 가질 수 없는 걸 손에 넣은 모든 사람이 조금도 아름답지 않다는 게, 너의 말보다 몇 배는 더 나에게 상처를 준다. 살아 있음에 기적을 느끼는 건 다섯 살까지로 하자. 언제까지 생명에 놀랄 셈이야. _「아름다워서 좋아」 너를, 내가 모른다는 것은 하나의 폭력이다. 주먹을 휘두르고 있다. 네가 어디로 갈지, 어디서 왔는지, 알려고도 하지 않는 것은 하나의 폭력이다. 걷어차고 있다. 관심이 없다. 이름도 모른다는 것, 생김새를 모른다는 것. 폭력이다. 죽이고 있다. 네가 죽든 살든, 나는 알 길이 없다. 영원히. 죽이고 있는 거야. _「여름」
실전 POP 예쁜글씨 배우기
청솔출판사 / 장대식 지음 / 200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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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출판사취미,실용장대식 지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전 POP 강좌서. POP란 음식점이나 할인매장, 약국, 미용실, 핸드폰 판매점 등에서 상품정보나 이벤트를 알리기 위해 사용하는 손으로 쓴 포스터 광고로, Point of Purchase의 줄임말이다. 한국예쁜손글씨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지난 25년간 글씨 연구와 POP 제작, POP 강의를 하며 얻은 노하우 및 POP 제작의 신기술을 선보인다. 본문은 POP 기초부터 고급 과정까지 폭넓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먼저 기초 편에서는 초보자를 위해 주요 POP 예쁜 글씨체를 쓰는 순서와 붓의 길이 및 두께까지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중급~고급 편에서는 업종별, 기념일별 POP 제작 과정을 사진과 함께 수록하였으며, 고수들의 POP 제작법인 원바세기법, 초크아트, 폼아트의 제작 전 과정을 실어 고부가가치의 POP 제작기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작품 응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 최고의 POP 제작자들의 우수작 및 세계의 POP와 캘리그라피 작품을 소개하였다. 부록에는 창업 안내와 자세한 사례 등 실질적인 조언을 담았다.제1부POP 광고의 이해와 제작 포인트 1. POP 광고란 2. POP 광고의 기원과 역사 3. POP 광고의 종류 3. POP 광고의 요소 4. POP 광고의 효과 5. POP 광고의 발전 방향 6. 디자인의 분류 7. POP 제작의 이해 제2부POP 예쁜글씨 배우기(기초 1) 함초샘 반듯체 선 긋기와 동그라미 함초샘 반듯체 자음 쓰기 함초샘 반듯체 겹자음 쓰기 함초샘 반듯체 모음 쓰기 함초샘 반듯체 숫자 쓰기 함초샘 반듯체 응용 자음 쓰기 함초샘 반듯체 응용 숫자 쓰기 함초샘 반듯체 응용 기호 쓰기 함초샘 반듯체 영문 대문자 쓰기 함초샘 반듯체 영문 소문자 쓰기 함초샘 반듯체 한글 조합 글씨 쓰기 함초샘 반듯체 영문 조합 글씨 쓰기 함초샘 매직체 선 긋기 함초샘 매직체 자음·모음 쓰기 함초샘 매직체 숫자 쓰기 함초샘 매직체 기호 쓰기 함초샘 매직체 영문 대문자 쓰기 함초샘 매직체 영문 소문자 쓰기 함초샘 매직체 한글 조합 글씨 쓰기 함초샘 매직체 영문 조합 글씨 쓰기 함초샘 매직체 숫자 쓰기 함초샘 시화체 선 긋기 함초샘 시화체 자음·모음 쓰기 함초샘 시화체 낱글자 쓰기 함초샘 시화체 곁자음 쓰기 함초샘 시화체 숫자·기호 쓰기 함초샘 시화체 영문 쓰기 함초샘 시화체 한글 조합 글씨 쓰기 함초샘 시화체 영문 조합 글씨 쓰기 함초샘 응용체 선 긋기 함초샘 응용체 자음·모음 쓰기 함초샘 응용체 숫자·기호 쓰기 함초샘 응용체 영문 쓰기 함초샘 응용체 한글 조합 글씨 쓰기 함초샘 응용체 영문 조합 글씨 쓰기 함초샘 고어체 자음·모음 쓰기 함초샘 고어체 숫자 쓰기 함초샘 고어체 영문 쓰기 함초샘 고어체 한글 조합 글씨 쓰기 함초샘 고어체 영문 조합 글씨 쓰기 함초샘 고어체 한자 쓰기 제3부POP 예쁜글씨 배우기(기초 2) 알콜 번짐 효과 배우기 스텐실 효과 배우기 물방울 번짐 효과 배우기 시화 프레임 배우기 레인보우 연출 배우기 타이틀 글씨 쓰기 배우기 제4부실전 POP 만들기(중급) 음식류 POP 만들기 1 마트 실용 POP 만들기 미용 POP 만들기 마트 이벤트용 POP 만들기 약국 POP 만들기 음식류 POP 만들기 2 아동용품 POP 만들기 병원 POP 만들기 음식류 POP 만들기 3 실생활 POP 만들기 핸드폰 POP 만들기 전시회 POP 만들기 남성용품 POP 만들기 음식류 POP 만들기 4 제5부실전 POP 만들기(고급) 설날 기념 POP 만들기 발렌타인데이 POP 만들기 선거피켓 POP 만들기 돌 축하 보드 만들기 어버이날 POP 만들기 세일 POP 만들기 웨딩 축하 보드 만들기 휴가중 방문패 만들기 한가위 이벤트 POP 만들기 유리창 원바세기법 POP 만들기 빼빼로데이 POP 만들기 성탄절 행사 POP 만들기 제6부고수들만의 POP 제작법 배우기 함초샘과 배우는 원바세기법 어린이집 반명패 만들기 소간판 만들기 모빌 POP 만들기 족자 만들기 조미선 선생님과 배우는 Chalkart 메모판 만들기 인테리어 소품 보드 만들기 커피전문점 보드 만들기 손정희 선생님과 배우는 Formart 방문패 만들기 어린이집 반명패 만들기 어린이집 소간판 만들기 제7부POP 우수 작품집 부록 1. POP 영업 활동에 대하여 2. POP 영업의 포인트 3. POP 제작 외의 활동 4. 세계의 POP 둘러보기 중국 POP/ 일본 POP/미국 POP /프랑스 POP 8. 도전 캘리그라피의 세계로 장대식 선생님 / 이상현 선생님 / 강병인 선생님 / 오병운 선생님 9. POP 창업 성공기 10. POP 자격시험 안내 11. 한국예쁜손글씨POP협회 협회본부 교육센터 출신 POP전문가평범한 주부에서 잘 나가는 POP 제작자로의 변신 문화센터나 여성 강좌 속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창업 강좌가 있다. 바로 POP 강좌다. 음식점이나 할인매장, 약국, 미용실, 핸드폰 판매점 등을 둘러보다 보면 상품정보를 알리고 이벤트를 알리는 손으로 쓴 포스터 광고를 자주 볼 수 있다. 이 광고가 바로 Point of Purchase, 줄여서 POP이다. 대체 이런 광고를 만드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미술이나 디자인을 전공한 사람들일까? 유명한 서예가일까? 답은 그럴 수도 있지만 대부분 아니다. 아이를 둔 평범한 주부, 어릴 적 화가를 꿈꾸던 평범한 직장인, 취미생활 하나쯤은 가져야 되겠다 싶은 중년의 주부, 유치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 등 이 업종과는 관련 없을 것 같은 이들이 POP 광고의 제작자일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처음 POP에 입문하는 분에서부터 문화센터 등을 통해 공부하는 분들까지 도움이 되는 POP 실무 전반과 더불어 전문가반에서 배울 수 있는 초크, 폼, 원바세기법, 캘리그라피, 세계의 POP 등을 소개하고 창업 안내까지 부록으로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