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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마키아벨리 한비자 리더십
평단(평단문화사) / 임재성 (지은이) / 2020.12.20
13,800원 ⟶ 12,420원(10% off)

평단(평단문화사)소설,일반임재성 (지은이)
중국 역사상 가장 혼란한 시대로 꼽히는 춘추전국 시대, 강대국에 둘러싸인 데다 전국칠웅 중 가장 세력이 약했던 한(韓)나라의 귀족 한비의 글들을 엮은 책이 중국 고전 《한비자》이다. 한비는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학식이 풍부했으나, 말을 더듬는 약점 탓에 정치에 발탁되지 못하자 방향을 틀어 자신의 정치 이념을 여러 글로 담아냈다. 이 책은 어려운 중국 고전 《한비자》를 누구나 읽기 쉽고 삶에 적용하기 쉽도록 리더십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40가지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정리했다. 나라의 리더는 물론이고, 조직의 리더, 그리고 자기 삶의 리더가 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실질적인 방법론이 될 것이다. 본문은 총4부 40장 구성이다. 한비의 법가 사상을 이루는 술(術), 세(勢), 법(法) 세 가지에 정(靜)의 항목을 추가했다. 부마다 10개의 질문과 답이 들어있다. 술(術)은 미래를 통찰하는 안목에 대해, 세(勢)는 냉혹한 현실과 미래를 어떻게 준비할지에 대해, 법(法)은 어떻게 신뢰를 얻고 정의를 세울지에 대해, 정(靜)은 잠잠히 내면의 힘을 기르는 법에 대해 풀어내고 있다.프롤로그: 혼란한 시대에 필요한 지혜는 따로 있습니다 《한비자(韓非子)》를 말하다: 《한비자》의 지은이는 누구인가? 제1부 술(術), 앞서서 미래를 꿰뚫는 냉철한 안목 제1장 통찰력은 어떻게 생기나? 제2장 떡잎부터 가능성을 발견하는 방법은? 제3장 지식은 어떻게 확신이 되나? 제4장 신념은 어떻게 인정받게 되나? 제5장 왜 우선순위의 선택이 중요한가? 제6장 악의 싹은 언제 어떻게 잘라 내나? 제7장 책과 말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제8장 어떻게 사람의 겉과 속을 알아챌까? 제9장 무리한 요구에 어떻게 반응할까? 제10장 희망은 어디서 찾을 것인가? 제2부 세(勢), 냉혹한 현실과 철저한 자기관리 제11장 자신과의 싸움에서 어떻게 이길 것인가? 제12장 어떻게 시대의 변화에 뒤처지지 않을까? 제13장 어떻게 이기적인 사람을 상대해 이길까? 제14장 멈춰야 할 때, 손해를 선택해야 할 때는? 제15장 어떻게 자만의 늪에서 빠져나올까? 제16장 어떻게 쓸데없는 일을 멀리할까? 제17장 어떻게 교묘한 속임수를 가려내나? 제18장 왜 리더가 상벌의 권한을 쥐어야 하나? 제19장 어떻게 개혁에 성공할 것인가? 제20장 성공의 때는 언제 오나? 제3부 법(法), 신뢰를 얻고 정의를 세우는 엄정한 법치 제21장 신뢰 있는 조직을 위해 리더가 할 일은? 제22장 무엇이 조직을 망치는 간사한 행동인가? 제23장 조직의 원칙을 세울 때 주의해야 할 것은? 제24장 몸에 좋은 쓴소리를 어떻게 가려내나? 제25장 문제 관리는 어느 단계부터 해야 하나? 제26장 충신을 버릴 때 조심해야 할 것은? 제27장 상대를 설득할 때 알아야 할 인간 본성은? 제28장 왜 리더는 솔선수범해야 하는가? 제29장 왜 리더는 비밀 엄수가 중요한가? 제30장 어떻게 믿을 만한 리더가 되나? 제4부 정(靜), 고요히 내면의 힘을 기르는 비결 제31장 왜 ‘너 자신을 알라’인가? 제32장 어떻게 바른 가치관을 세우나? 제33장 왜 ‘소탐’의 유혹에서 벗어나야 하나? 제34장 왜 신상필벌이 질서의 근간인가? 제35장 포용력은 어떻게 생기나? 제36장 왜 열 친구가 있어도 한 명의 적이 무서운가? 제37장 어떻게 속마음을 들키지 않을까? 제38장 왜 삶의 만족이 중요한가? 제39장 모르는 척, 못난 척이 필요할 때는? 제40장 왜 꾸미지 않을 때 더 빛날까?왜 《한비자》를 동양의 마키아벨리, ‘군주론’이라 하는가? 2천 년 중국 황실 최고의 교과서, 500년 조선 왕실의 제왕학에 이어, 대한민국 CEO들의 필수과목으로 자리매김한 《한비자》 그 강력한 리더십의 비밀을 40문 40답으로 풀어냈다! 중국 역사상 가장 혼란한 시대로 꼽히는 춘추전국 시대, 강대국에 둘러싸인 데다 전국칠웅 중 가장 세력이 약했던 한(韓)나라의 귀족 한비의 글들을 엮은 책이 중국 고전 《한비자》이다. 한비는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학식이 풍부했으나, 말을 더듬는 약점 탓에 정치에 발탁되지 못하자 방향을 틀어 자신의 정치 이념을 여러 글로 담아냈다. 진시황의 천하통일의 바탕이 되기도 했던 《한비자》는 이후 유가 사상을 통치 이념으로 채택했던 중국 황실에 이어 조선 왕실에서도 명목상 금서였으나, ‘제왕학의 교과서’라 불릴 정도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지도층들에게 필수 교과목이 아닌 적이 없었다. 엄격한 법치(法治)와 신상필벌(信賞必罰)을 중심으로 강력한 통치권을 행사할 근거가 되는 《한비자》는 어느 시대, 어떤 리더도 외면할 수 없는 매력적인 사상이었다. 현대에 이르러서도 《한비자》는 자주 CEO들의 필독 비즈니스 고전으로 꼽히며 강력한 리더십의 근거로 거론된다. 이 책 《동양의 마키아벨리 한비자 리더십》은 어려운 중국 고전 《한비자》를 누구나 읽기 쉽고 삶에 적용하기 쉽도록 리더십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40가지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정리했다. 나라의 리더는 물론이고, 조직의 리더, 그리고 자기 삶의 리더가 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실질적인 방법론이 될 것이다. 본문은 총4부 40장 구성이다. 한비의 법가 사상을 이루는 술(術), 세(勢), 법(法) 세 가지에 정(靜)의 항목을 추가했다. 부마다 10개의 질문과 답이 들어있다. 술(術)은 미래를 통찰하는 안목에 대해, 세(勢)는 냉혹한 현실과 미래를 어떻게 준비할지에 대해, 법(法)은 어떻게 신뢰를 얻고 정의를 세울지에 대해, 정(靜)은 잠잠히 내면의 힘을 기르는 법에 대해 풀어내고 있다. 포스코를 그만두고 강의와 글쓰기에 전념하면서 17권의 책을 출간한 임재성 저자의 내공이 담겨 있다.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이므로, 리더는 무엇보다 법과 원칙으로 엄격한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는 《한비자》의 핵심 사상은 독재자에게 악용될 소지가 다분하다. 《한비자》가 ‘동양의 마키아벨리’, ‘동양의 군주론’이라 불리는 데는 통치자의 잔혹한 면을 정당화하는 위험도 없지 않다. 따라서 저자는 《한비자》가 무엇보다 비판적인 읽기, 현대에 맞는 해석이 필요한 고전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그 가르침과 교훈을 어떻게 수용하고 해석해나갈지 풀어나가는 데 집중했다. 글은 원전의 내용과 문자 그대로의 해석, 그 숨은 뜻과 우리가 적용할 교훈의 구성으로 쓰였다. ‘양공지인’ ‘화씨지벽’ ‘무신불립’ ‘주지육림’ ‘각주구검’ 등 사자성어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는 덤이다. 어떤 시대든 법과 정의가 지켜지지 않고 혼란한 모습은 늘 있었지만, 누군가는 어려움을 잘 이겨내며 성공한 삶을 살아갔다는 저자의 이야기처럼, 중국 역사상 가장 혼란한 시대였던 춘추전국 시대 못지않게 혼란스러운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 독자들에게 이 책은 효과적인 리더십의 기준이 될 것이다. 난세일수록 리더가 바로 세워져야 한다. 그 핵심은 술(術), 세(勢), 법(法), 정(靜) 춘추전국 시대는 군주 한 사람에 의해 모든 것이 결정되는 전제정치였다. 군주가 정치를 잘못하면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는 누군가에 의해 백성은 피폐해지고 나라가 망하고 군주의 목이 달아났다. 당시 대부분의 왕이 권력 암투에 의해 살해당했다. 그야말로 군주의 자리가 살얼음판이던 시절이었다. 이때 군주에게 필요한 덕목은 미래를 통찰하는 능력이라고 한비는 이야기했다. 제1부 술(術) 편은 이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저자는 《한비자》의〈고분(孤憤)〉편을 통해 지혜로운 인재가 정치에 등용되기 어려운 현실을 지적하며, 리더는 무엇보다 사람을 보는 안목과 부하를 다스리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나 리더는 미래를 꿰뚫어볼 수 있어야 하는데, 미세한 싹을 보고도 장래 일을 알 수 있으며, 단서만 보고도 결과를 짐작하는 기술을 가르치고 있다. 독단독람(獨斷獨攬), 심장불로(深藏不露), 참험고찰(參驗考察) 등 한비의 대표적인 사상들이 잘 나타나 있다. 아무도 당신의 삶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당신 삶의 최고의 리더는 바로 당신 자신이다! 2부 세(勢)에서는 냉혹한 현실에서 자기관리의 중요성과 그 방법을 이야기한다. 자기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 〈유로(喩老)〉편 등을 통해 내면의 싸움과 가치를 이어나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외에도 〈외저설(外儲說)〉〈비내(備內)〉〈간겁시신(姦劫弑臣)〉편 등을 토대로 시대의 변화에 뒤처지지 않는 법, 이기적인 사람을 상대해서 이기는 법, 자만심을 이겨내는 법, 쓸데없는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법 등을 이야기한다. 3부는 법(法)을 주제로, 리더가 신뢰를 얻고 정의를 세우는 문제를 논하고 있다. 저자는 “항상 강한 나라도 없고 항상 약한 나라도 없다. 법을 받드는 사람이 강하면 강한 나라가 되고, 법을 받드는 사람이 약하면 약한 나라가 될 것”이라는〈유도(有度)〉편의 이야기로 포문을 열며 신뢰 있는 조직을 위해 리더가 할 일, 조직의 원칙을 세우는 일, 조직을 망치는 간사한 행동, 상대를 설득하는 기술, 리더의 솔선수범과 비밀 엄수 등에 관해 이야기한다. “정치란 식량을 풍족하게 하고, 군대를 충분히 하고, 백성의 믿음을 얻는 일이다. 그중 백성의 믿음은 어떤 경우에도 포기해선 안 된다”는 한비자의 주장을 토대로, 리더의 신뢰 있는 행동을 강조한다. 끝으로 4부 정(靜)에서는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고 바른 가치관을 수립하며, ‘소탐대실’의 유혹에서 벗어나는 방법 등을 이야기한다. 리더의 신상필벌과 포용력의 중요성, 속마음을 들키지 않는 법, 외면보다는 내면을 꾸미는 일에 집중해야 할 필요성 등이 나와 있다. “이권에 얽매여 추한 짓을 하고, 윤리에 어긋나는 일을 태연히 범하며, 사리사욕에 어두워 공익을 말살하고, 현명한 정책을 방해해 나라를 병들게 하는” 것이 소인(간신)의 악이라고 강조하며 리더가 끊어내야 할 간사한 계략과 조직을 망치는 행위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담아냈다. 아무도 내 삶을 대신해 살아줄 수 없는 냉혹한 현실을 깨닫고, 내 삶의 진정한 주인으로 살 수 있도록 이 책이 가이드 역할을 할 것이다.진왕 정은 한비를 얻은 후 단숨에 한나라를 공격해 한왕 안(安) 을 포로로 잡고 한나라를 멸망시켰습니다. 한비는 법가 사상을 토대로 조국의 부국강병(富國强兵)을 꿈꾸며 글을 썼건만, 아이러니하게도 결국 그 글들이 조국을 멸망시키는 빌미가 된 것입니다. “상아로 젓가락을 만들었으니, 질그릇에 국 담기를 꺼려 주옥 그릇을 만들 것이고, 그리되면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음식은 어울리지 않을 테니 개 발바닥이나 코끼리고기나 표범고기를 구하게 될 것이며, 음식이 그처럼 사치스러우면 아무래도 짚풀로 엮은 집으로는 안 될 것이니 반드시 비단옷을 입고 고대광실(매우 크고 좋은 집)에서 살아야 할 것입니다. 이것을 모두 충족시키려면 천하의 재물을 동원해도 모자랄 것입니다.” 한비가 살았던 시대에는 본인이 직접 물항아리를 들고 불을 끄러 가겠다는 군주가 많았습니다. 백성을 사랑해서 한 행동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데리다와의 데이트
행성B(행성비) / 강남순 (지은이) / 2022.08.01
23,000원 ⟶ 20,700원(10% off)

행성B(행성비)소설,일반강남순 (지은이)
자크 데리다는 ‘해체’, ‘차연’ 등의 개념으로 익숙한 사상가이다. 하지만 동시에 데리다의 철학이 난해하고 복잡하여 그의 책은 읽기조차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다. 《데리다와의 데이트》는 20세기 가장 중요한 사상가로 평가받지만 멀게만 느껴졌던 자크 데리다의 철학을 일상의 삶과 연결하려는 시도이다. 저자 강남순 교수는 우리 삶을 구성하는 읽기, 해체, 환대, 애도, 연민, 동물, 종교, 함께 살아감 등의 주제를 데리다의 사상 위에 펼쳐 보인다. 그리고 데리다와의 데이트를 통해 생각의 지평을 확장하고 당연하게 여겼던 개념들의 이면을 친밀하고 정밀하게 드러내 보여준다. 이 책은 세상과 삶을 새롭게 해석하고 싶은 독자, 언어의 깊이와 이면을 발견하고 싶은 독자를 신선한 사유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데리다의 글소리 제1장 시작이란 무엇인가: 애도는 이미 시작되었다 1. 산문적 예민성과 시적 상상력 2. 애도는 이미 시작되었다 제2장 왜 데리다와의 데이트인가 1. 메타포로서의 데이트 2. 데리다와 나의 데이트: 자서전적 노트 3. 데리다와의 데이트, 그 ‘불편함’과 희열 제3장 왜 데리다인가: 데리다 유산의 상속자들 1. 왜 데리다인가: 데리다는 ‘나’에게 왜 중요한가 2. 우리는 상속자: 존재한다는 것은 상속받는다는 것이다 3. 데리다 유산의 상속: 세 가지 과제 제4장 데리다는 누구인가: 데리다 언더 이레이저 1. 데리다는 누구인가: 오토바이오타나토그라피(autobiothanatography) 2. 재키 데리다, 아웃사이더 3. 데리다의 죽음, 그리고 죽음 이후 제5장 데리다, 뿌리 뽑힌 이방인: 저작과 공적 활동 1. 저작과 언어를 통한 혁명 2. ‘낭테르 어페어’: 박사학위 구두시험과 교수직 지원 3. 프랑스와 미국에서의 학문적 활동과 사회변혁운동 4. ‘어페어’들 속의 데리다: 사회정치적 함의들 5. 데리다 사후의 출판 6. 다시, 데리다는 누구인가: 데리다 언더 이레이저 제6장 데리다와의 데이트를 위한 읽기: 일곱 가지 제안 1. 데리다 글에 등장하는 중요한 표현: 다섯 가지 2. 데리다와의 데이트를 위한 읽기: 일곱 가지 제안 제7장 해체적 읽기: 정치적·윤리적 책임성 1. 읽기란 무엇인가: 정치적·윤리적 책임성 2. 해체적 읽기: 생명 긍정의 도구 제8장 해체: 사랑의 작업, 인식 세계의 지진 1. 해체란 무엇인가: 오해와 이해 2. 전통 계승의 과제로서의 해체 3. 차연: 다름과 지연 4. 해체: 생명 긍정의 초대장, 불가능성에의 열정 제9장 환대: 환대 너머의 환대, 편안함의 해체 1. 적대·환대의 질문: ‘당신은 누구인가’ 2. “우리는 환대가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네 가지 의미 3. 적대와 환대의 얽힘: 호스티피탈리티 4. 환대의 두 축과 코즈모폴리턴 환대 제10장 애도와 연민: 함께 살아감의 존재방식 1. 왜 연민인가: 살아감이란 ‘함께-살아감’ 2. 연민이란 무엇인가: 근원적인 존재방식 3. “애도한다, 고로 존재한다”: 애도의 정치학과 코즈모폴리턴 연민 제11장 인간과 동물: ‘동물에 대한 범죄’를 넘어서 1. ‘자서전적 동물’: ‘동물’은 철학적 주제가 될 수 있는가 2. ‘우리가 동물이라고 부르는 그것’, 고양이와의 조우 3. ‘동물’, 동물에 대한 범죄와 동물의 식민화 4. 인간과 동물: 주권과 죽일 수 있음 5. 인간과 동물 관계의 변혁: 존재론적 필요성과 윤리적 의무 제12장 데리다와 종교, 데리다의 종교: 종교 없는 ‘종교’ 1. 우리는 종교가 무엇인지 모른다: 종교의 ‘발명’ 2. 종교, 범주화 열병 3. 데리다와 종교 4. 데리다의 종교: 종교 없는 ‘종교’ 제13장 데리다의 유산, ‘함께 살아감’의 과제 1. 데리다는 페미니스트인가 2. ‘새로운 선생’, 데리다: ‘전적 타자’를 향한 관대함, 시선 그리고 웃음 3. 데리다의 유산, 함께-살아감의 과제 연보 찾아보기 참고문헌 데이트 메타포로 새롭게 조명하는 ‘자크 데리다’의 철학 자크 데리다는 해체, 차연 등과 같은 개념으로 그 이름이 널리 알려진 철학자이다. 생전의 그를 두고 많은 이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살아있는 철학자’로 칭할 만큼 데리다의 사상과 ‘아성’은 혁명적이었다.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건과 개념의 이면을 탐구하고 의미와 가능성을 새롭게 드러내는 데리다의 철학은 문학, 예술, 건축,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논의되고 사용된다. 하지만 이런 데리다의 ‘철학’과 ‘글’을 직접 읽고 탐구하는 것은 지극히 제한된 ‘학계’ 안에서만 머물렀다. 데리다는 언어를 경계 없이 사용한다. 의미의 반복성을 보여주기도 하고, 인용부호 안에 넣어 새롭게 조명하기도 하며 가능성과 불가능성을 오간다. 그래서 데리다의 개념은 난해하다는 악명이 높으며 읽기조차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다. 강남순 교수는 자크 데리다의 철학을 일상으로 초대한다. ‘데이트’라는 메타포를 사용하여 멀게 느껴졌던 데리다의 개념을 삶 속으로 끌어당긴다. “읽기, 해체, 환대, 연민, 애도, 동물, 종교, 함께 살아감” 등 친숙한 주제를 데리다의 개념 위에서 정밀하게 펼쳐 보이며 데리다의 철학에 독자가 성큼 다가가도록 안내한다. 강남순 교수는 어느 사상가, 어떤 담론을 알아가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하듯 호기심과 질문을 가지고 조금씩 가까워지면 된다고 말한다. 또 학문적인 글만이 아니라 인터뷰, 에세이, 편지 또는 강연 동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글과 말을 접하며 여러 모습을 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데리다와의 데이트》는 자크 데리다의 생애와 철학적 자취, 정치 행보 등 복합적인 모습을 여러 통로로 탐구한다. 그리고 그가 추구했던 ‘사랑’, ‘미소’, ‘가능성과 비결정성’과 데이트하며 세밀한 ‘읽기’와 한계를 넓히는 ‘보기’가 가능하도록 이끈다. 이 책은 언어의 깊이와 이면을 발견하고 싶은 사람, 삶의 변혁을 꿈꾸는 사람, 세상을 새롭게 해석하고 싶은 사람에게 새로운 사유와 가능성을 보여준다. 데리다의 ‘철학 도구’와 강남순 교수의 ‘해체’를 동시에 만나는 책 데리다는 우리가 의심하지 않았던 것들을 끄집어내어 복합적 의미와 가능성을 드러낸다. 언어, 종교, 사회, 예술, 정치, 제도, 문화 등 삶을 둘러싼 수많은 것들의 고정관념을 흔들며 생각과 실천의 폭을 넓히고 일깨운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데리다의 주요한 철학 도구를 자세히 소개한다. 해체, 인용부호 속에 넣고 조명하기, 텍스트와 콘텍스트, 차연, 비결정성, 더블 제스처와 더블 바인드 등을 데리다가 어떻게 적용하고 생각했는지 일러주는 것이다. 또 이런 철학 도구 위에 정의, 애도, 환대, 미소, 상속, 함께 살아감 등 데리다가 평생을 두고 씨름했던 주제들을 자세히 안내한다. 《데리다와의 데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는 또 하나의 특별함은 바로 강남순 교수의 ‘해체’를 동시에 접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강남순 교수는 데리다와의 데이트에서 탄생한 자신만의 읽기방식, 보기방식, 해석방식을 안내한다. 데리다는 해체가 ‘방법’이나 ‘이론’이 아님을 강조했고 어떤 대상을 애정어리게 바라보며 더 있을 무언가를 탐구하는 작업이라 말했다. 강남순 교수는 이런 해체를 사용해 읽기와 생각하기의 새로운 지평을 제안한다. 데리다의 생애와 주요한 글 수록 이 책의 각 부는 ‘데리다의 글소리’로 시작한다. 데리다가 직접 말하거나 쓴 다양한 글을 담은 것이다. 강남순 교수는 독자의 직접 경험을 위해 데리다의 글을 소개한다. 데리다가 직접 쓴 글을 읽지 않고 데리다에 ‘관한’ 글만 읽는다면 독자가 자신만의 이해를 갖기 어렵기 때문이다. 데리다의 글은 한국어 번역이 어렵기로 유명하다. 그래서 한글과 영문을 동시에 담아 독자들이 여러 시각으로 해석하도록 했다. 또한 데리다의 생애와 주요 사건들을 소개, 독자가 데리다를 한 인간으로서 만나보도록 이끔은 물론 데리다가 왜 해체의 철학자, 생명의 철학자로 꼽히는지 거시적 이해를 돕는다.복잡한 개념들과 사상 줄기들을 배우고자 할 때, 대부분의 사람이 우선 가지게 되는 감정은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가’라는 암담함이다. 이것이 내가 ‘데이트’라는 메타포를 사용하게 된 배경이다. (중략) 흥미롭게도 내가 ‘데이트’라는 메타포를 쓰기 시작하면서, 학생들이 ‘지적 좌절감’을 ‘지적 호기심’으로 전환시키는 것을 보곤 한다. 어느 날 우연히 데리다가 자신의 장례식을 위해 스스로 쓴 조사(funeral address)를 읽게 되었다. 그 조사를 읽어 내려가는데, 가슴속에 뭔가 뭉클함이 느껴졌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철학자로서의 데리다가 아니라 죽음을 앞둔 한 인간이, 자기 죽음의 침상에서 이러한 조사를 어렵사리 써 내려가는 모습의 인간 데리다가, 돌연히 내 앞에 등장하는 것 같았다. 이 조사를 되풀이해 읽으며 비로소 서서히 그에 대한 강렬한 연민, 호감 그리고 호기심의 싹이 트이기 시작했다. (중략)“내가 여러분을 향하여 끝까지 미소 지을 것처럼, 나를 향하여 미소 지어 주십시오. 언제나 삶을 사랑하고 그리고 살아남음을 무조건적으로 긍정하기를 멈추지 마십시오.나는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내가 어디에 있든지 여러분에게 미소 지을 것입니다.” 데리다는 자신을 어떠한 존재로 생각하고 있을까. 데리다는 자신을 “뿌리 뽑힌 아프리카인(uprooted African)”이라고 표현한다. (중략) 알제리에서 태어났지만 알제리에 소속되었다는 고향성을 경험하지도 못했고, 프랑스에서 공부하고 활동했지만, 그는 프랑스에 소속되어 있다는 경험도 하지 못했다. 프랑스 학계 또한 데리다를 전적으로 환영하지 않았다. 미국의 대학들은 데리다 저서와 사상을 소개하고, 데리다를 초청해 강의를 하도록 했다. 그러나 자신에게 익숙한 언어인 불어가 중심어가 아닌 미국에서 활동하면서, 그는 자신이 “뿌리 뽑힌” 존재라는 의식을 늘 품고 있었을 것 같다. 한편으로 이러한 소외와 주변화의 경험은 아픔을 주는 것이기도 하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이러한 주변부적 삶이 데리다가 사물과 사람에 섬세한 시선을 키우고 심화시키게 만든 자양분이 되기도 했다고 나는 본다.
통계의 함정
율리시즈 / 게르트 기거렌처 & 발터 크래머 & 토마스 바우어 지음, 박병화 옮김 / 2017.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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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시즈소설,일반게르트 기거렌처 & 발터 크래머 & 토마스 바우어 지음, 박병화 옮김
독일 '슈피겔',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현대 사회는 숫자와 확률로 규정되고 전달되지만 우리가 일상으로 접하는 통계에는 수많은 허위정보가 담겨 있다. 인터넷 시대는 엄청난 속도로 광대한 정보에 접근하게 해주었음에도, 정작 정보의 리스크와 불확실성을 간파하지 못하면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없다. 이러한 무지는 갖가지 부작용을 낳을 뿐만 아니라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까지 초래하곤 한다. 이런 정보화 시대의 심각한 부작용을 우려한 심리학자 게르트 기게렌처와 통계학자 발터 크래머, 경제학자 토마스 바우어는 정기적으로 ‘이달의 불량통계’를 선정하여 발표하는 프로젝트(www.unstatistik.de)를 진행하는 데 의기투합하고, 그렇게 현장의 불량통계를 접한 경험을 집약해 을 발표했다. 이미 오래전부터 잘못 전파된 통계를 주제로 계몽활동을 해온 저자들의 ‘수학에 대한 무지를 치료할 처방전’ 격인 이 책은 출간 이후 지금까지 베스트셀러로서 독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책머리에 1부_위험성과 부작용 1장. 위험하다는 말을 그대로 믿어서는 안 된다 2장. 당신은 퍼센트를 이해하는가? 3장. 주의: 10월은 유방암의 달 4장. 제로 리스크 환상 2부_데이터 마이닝과 선택 5장. 여성에 대한 폭력 6장. 명사수 효과: 통계학에서 배우는 난센스 7장. 고를레벤의 여아 감소 8장. 폴란드인이 독일인보다 부지런하다 3부_비율과 순위 9장. 쉽게 만드는 실업률 10장. 범죄의 수도 바티칸 11장. 독일은 가난해지는가? 4부_단순 확률과 조건부 확률 12장. 나이가 들수록 더 행복하다고? 13장. 불평등한 일에 대한 불평등한 임금 5부_상관관계와 인과관계 14장. 초콜릿을 먹으면 날씬해진다? 15장. 암의 위험성에 관한 신화 16장. 뚱뚱하면 머리가 둔해진다 에필로그/주/용어설명 거짓뉴스의 시대를 사는 우리가 반드시 유념해야 할 질문 “통계를 만드는 사람들은 누구이며, 그 목적은 무엇인가” 세계적인 심리학자, 통계학자, 경제학자가 경고하는 통계의 함정과 오류 독일 《슈피겔》,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현대 사회는 숫자와 확률로 규정되고 전달되지만 우리가 일상으로 접하는 통계에는 수많은 허위정보가 담겨 있다. 인터넷 시대는 엄청난 속도로 광대한 정보에 접근하게 해주었음에도, 정작 정보의 리스크와 불확실성을 간파하지 못하면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없다. 이러한 무지는 갖가지 부작용을 낳을 뿐만 아니라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까지 초래하곤 한다. 이런 정보화 시대의 심각한 부작용을 우려한 심리학자 게르트 기게렌처와 통계학자 발터 크래머, 경제학자 토마스 바우어는 정기적으로 ‘이달의 불량통계’를 선정하여 발표하는 프로젝트(www.unstatistik.de)를 진행하는 데 의기투합하고, 그렇게 현장의 불량통계를 접한 경험을 집약해 《통계의 함정》을 발표했다. 이미 오래전부터 잘못 전파된 통계를 주제로 계몽활동을 해온 저자들의 ‘수학에 대한 무지를 치료할 처방전’ 격인 이 책은 출간 이후 지금까지 베스트셀러로서 독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 통계는 죄가 없다 단, 어떤 통계도 믿지 말 것 경제, 건강, 사회정책 등에서 따라 나오는 온갖 수치들에 현혹된 사람들은 데이터를 조작하는 이들에게 돈을 투척하고 엉뚱한 대상을 금과옥조로 떠받든다. 도달할 수 없는 목표를 향해 안간힘을 쓰는가 하면, 잘못된 증거를 근거로 죄 없는 사람을 감옥에 보내고, 하찮은 내용이 부풀려진 것도 모른 채 아까운 자원을 낭비한다. 일상에서 일어날 확률이 거의 없는 사소한 위험에 괴로워하면서도 정작 신체와 생명에 실질적인 위협이 되는 것은 기꺼이 끌어들인다. 이 모든 것은 수치를 올바로 이해하는 법을 배우지 않았거나 배우려 들지 않아서다. 저자들은 우선 그 지점을 지적한다. 저자들이 제시하는, 통계왕국에서 쏟아져 나오는 실수와 오류, 조작의 사례들을 살피다 보면 우리가 얼마나 허위정보에 압도돼 살고 있었는지, 확률과 통계에 얼마나 무심했는지를 깨닫게 된다. 왜 지금 읽기와 쓰기만큼이나 통계학에 관한 기초훈련이 절대적으로 필요한지 수긍할 수 있다. 이러한 자각이 시작되는 순간, 숫자 뒤의 속임수를 꿰뚫어보고 ‘팩트’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으며, 그리하여 진실된 정보와 허위정보를 구별해내는 법을 훈련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비로소 현실의 실상을 보고 싶은 대로가 아닌 있는 그대로 보게 되는 것이다. 우리 저자 일동은 여러 가지 예를 통해 이런저런 베일을 들쳐보거나 완전히 걷어내어 사실을 ‘밝히는 데’ 기여하고 싶다. 동시에 우리는 이런 형태로 퍼져 있는 이른바 수학에 대한 무지를 치료할 처방전을 쓰려고 한다. (중략) 무엇보다 바라는 것은, 이런 불량통계가 시간이 지날수록 힘을 잃어 더 이상 추종하는 사람이 생기지 않는 것이다. ―‘책머리에’ 중에서 ■ ‘위험하다’는 말을 어디까지 믿을 것인가 통계가 애용하는 속임수들 언론은 과장을 좋아한다. 그리고 이 점에 있어서는 화젯거리를 좋아하는 언론 소비자 또한 책임이 크다. 어떻게 해서 별것 아닌 일이 크게 부풀려지고 위협적인 사안이 되는 것일까? 이치는 간단하다. 리스크의 절대치가 아닌 상대치를 이용하는 것. ‘2010년에 비해 상어 공격이 2배 증가’했다는 뉴스는 전 세계에서 상어의 공격으로 사망한 건수가 2010년 6건에서 2011년 12건으로 늘어난 사례를 수치화해 보도한 것이다. 그런가 하면 ‘직장암의 위험을 50% 줄여주는 신비의 약’이라는 헤드라인은 직장암의 발생률은 100명당 2명에서 1명으로 낮췄으나 유방암은 1명에서 2명으로 높이는 부작용이 관찰된 신약이 대상이다. 이 경우 높은 효능 대비 ‘유방암 발생률은 1%p 증가’라는 부가설명이 붙는 것으로 끝이다. 효능은 상대적 수치로, 부작용은 절대적 수치로 기술하는 이중 잣대의 적용은 특히 의학전문 기사에서 빈번하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런가 하면 퍼센트를 내세움으로써 판단을 흐리게 하는 방법도 있다. 퍼센트는 복잡한 상황을 단순화하고, 크기의 비율을 실감나게 만들어 비교가능하게 해주며, 객관성과 확실성, 신뢰와 권위를 전달하는 수단으로 애용되지만, 정작 사람들은 이를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을까. 백분율은 다른 뭔가에 대한 비율을 숫자로 나타낸 것이므로 이른바 기준이 되는, 이 ‘다른 뭔가’의 크기가 아주 중요하다. 기준 없이 ‘40%’라고만 하면 아무 의미가 없는데도, 현실에서는 안타깝지만 이 기준이 모호할 때가 많다. ‘젖소 한 마리당 우유 생산량이 20% 늘어나면 젖소가 20% 줄어도 총생산량은 똑같다’는 생각은 맞을까? 수치 이면에 가려진 실체적 진실에 근접하기 위해서는 상대적 수치, 절대적 수치, 퍼센트, 퍼센트포인트 등 통계에서 왜곡되는 개념들을 주의해서 살피는 자세가 필요하다. 유방암 검사를 받은 50세 이상의 여성 1,000명 중 10년이 지나 유방암으로 사망한 숫자는 4명 정도 된다. 검사를 받지 않은 여성 중에는 5명이 사망했다. 바꿔 말하면 1,000명의 여성이 유방암 사망자 수를 1명 줄이기 위해 10년 동안 검사를 받았다는 얘기가 된다. 여성들에게 이 결과를 보여줄 때는 대부분 ‘20퍼센트 감소’(5명에서 4명으로)라고 말한다. 여기서는 상대적 리스크 감소(20퍼센트)가 절대적 리스크 감소(0.1퍼센트포인트)보다 당연히 더 깊은 인상을 준다. 또 여성들이 대개 이 차이를 깨닫지 못한다는 것도 염두에 둔다. 하지만 1,000명에서 1명 감소하는 것을 놓고 검진으로 목숨을 구할 수 있다고 말하면 안 될 일이다. ―본문 42∼43쪽 이밖에 통계상의 오류나 함정을 설명하기 위한 다양한 용어도 빼놓을 수 없다. 결과를 알고 난 뒤의 가설 세우기라고 할 ‘명사수 효과’, 상관관계와 인과관계를 혼동한 데서 오는 해석의 오류, 작은 리스크를 피하려다 큰 위험을 자초하는 ‘제로 리스크 환상’, 원하는 결과를 찾아내기 위해 끝없이 데이터를 찾아 헤매는 ‘데이터 마이닝’, ‘영가설’과 ‘대립가설’을 둘러싸고 빚어지는 ‘제1종 오류’ 등 각각에 해당하는 흥미로운 일화와 상세한 설명을 통해 저자들은 일상의 통계학을 수월하게 이해하도록 안내한다. ■ 통계만 있으면 무엇이든, 심지어 진리까지도 입증할 수 있다 교묘한 표본을 사용하면 거의 모든 결과를 끌어낼 수 있다. ‘오랫동안 데이터를 잡고 씨름하다 보면, 그 데이터는 원하는 결과를 털어놓을 것이다’라는 믿음은 주변에 넘쳐나는 불량통계의 주범이기도 하다. 이러한 신념이 특정 목적을 주입하기 위해 활용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일반 대중이 떠안을 수밖에 없다. 어떤 신약이 사실상 효과 면에서 플라시보보다 나을 것이 없다고 쳐보자. 일단 당국에서는 판매허가 신청을 받는다. 제약사에서는 여러 방법으로 검정하게 한다. 첫 번째 실험에서는 치료그룹과 비교그룹 사이에 별다른 차이가 발견되지 않는다. 두 번째 실험에서는 치료그룹이 더 나빠지기까지 한다. 반대로 세 번째, 네 번째 경우에는 다소 효과가 나타난다. 이런 식으로 계속 실험하다 보면 어느 시점에는 우연히 변칙현상이 나타나기 마련이고 관점에 따라서는 이것이 중요한 치료 효과로 보일 수도 있다. 바로 이 연구결과를 언론에 발표하는 것이다. 그러면 이 결과는 반론의 여지가 없는 ‘유의미한’ 결과가 된다. ―본문 94쪽 한편, 우리는 거의 매일같이 언론을 통해 건강에 해로운 식품에 관한 정보를 접하지만 그중 상당수가 불량통계를 토대로 한 사실상의 허위정보들이다. 일례로 농약 성분이 검출되었다는 보도는 대개 위험성과는 거리가 먼 것들이다. ‘만물은 독성이 있으며 독성이 없는 물질은 전무하다. 독성이란 오직 그 복용량에 따라 결정된다’는 파라켈수스의 명제는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이다. 음식물에 들어 있는 유해물질의 99.99%는 처음부터 자연 상태로 존재하는,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식물 자체에서 생산되는 화학성분이며 오로지 0.01%만이 생산단계나 포장, 판매 과정에서 추가된다. 사실상 위험성과는 거리가 먼 결과를 언론은 대서특필하고 위험성을 과장하여 대중을 불안에 떨게 만드는 것이다. 이 밖에 흔한 예로 범죄율과 실업률, 빈곤율이나 빈곤선에 관한 불량통계도 있는데, 이 같은 주요 지표는 사실상 어떤 기준을 적용하느냐에 따라 편차가 심해질 수밖에 없다. 그 기준에 따라 각국의 경제지표는 쉽사리 순위가 뒤바뀌기도 한다. 올림픽 경기의 메달 수를 놓고 집계방식에 따라 1등 국가가 달라지는 것도 마찬가지다. 저자들은 또 불평등한 임금이라는 통계에도 문제를 제기한다. 남녀의 임금이 불평등하다는 주장은 흔한 것이지만, 사실 그것은 하는 일이 다른 데서 오는 당연한 결과로써 본질은 불평등한 일이라는 것이다. 여성의 저임금에 대한 보도를 우리가 이달의 불량통계로 선정한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이런 통계를 보면 마치 사과와 배처럼 비교할 수 없는 것을 비교하고 있다. 장관의 말처럼 ‘같은 일을 하는’ 여성이 남성 소득의 77퍼센트밖에 못 받는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물론 여성이 덜 받는 것이 분명하지만, 같은 일을 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중략) 남자와 여자라는 측면에서 평균 총임금이 차이가 난다고 할 때, 대우가 불평등하다고 주장하려면 직업 활동을 하는 남녀를 기준으로 임금책정에 중요한 의미가 있는 실무 경험 같은 자격이 평균적으로 비슷할 때만 그 차이는 유력한 증거가 될 것이다. ―본문 193∼194쪽 저자들이 제시한, 통계를 올바로 이해하는 방법들은 다양하다. 단순 다수결과 질적 다수결의 차이, 여기서 한 단계 진화된 콩도르세 규칙은 통일 독일의 수도를 베를린으로 정할 때 적용한 방법으로 유명하다. 단순 비교의 함정도 흔히 놓치기 쉬운 오류이며, 암과 기대수명의 관계도 우리가 잘못 해석하기 쉬운 통계에 속한다. 암 발병률은 기대수명이 높은 나라일수록 높기 때문인데, 바꿔 말하면 암은 살기 좋은 나라에서 많이 발생한다는 역설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끝으로 저자들은 통계를 대하는 바람직한 태도를 당부한다. 일명 정보 왜곡과 조작에 성공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황금률이다. 중요한 몇 가지를 예로 들면 이러하다. 1. 각각의 통계를 만드는 사람이 누구인지, 그가 거기서 노리는 목표가 무엇인지 항상 의문을 품을 것. 2. 상관관계와 인과관계를 절대 혼동하지 말 것. 3. 제로 리스크 환상, 즉 모든 리스크를 완전히 배제하려는 시도를 피할 것. 4. 퍼센트의 바탕에 주목할 것. 무엇에 대한 퍼센트인가? 5. ‘과학적으로’ 또는 ‘유의미한’이라는 형용사의 남용을 조심할 것. 6. 표본조사에서는 표본의 대상이 누구인지, 그리고 누가 대상이 아닌지를 주의할 것. 7. 증가율을 절대 산술적 수치로 생각하지 말 것. 60% 이상과 50% 이하의 평균은 5% 이상이 아니다. 이 책을 통해 숫자나 통계가 포함된 자료를 다시 한 번 눈여겨보는 습관, 사실성을 확인하게 되는 긍정적인 각성 효과가 나타나기를 기대한다.
가장 친절한 타로 리딩 북 + CAT TAROT 공식 한국판 세트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LUA, 줄리아 스마일리 (지은이), 메건 린 코트 (그림), 구수진, 송민경 (옮긴이) /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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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취미,실용LUA, 줄리아 스마일리 (지은이), 메건 린 코트 (그림), 구수진, 송민경 (옮긴이)
《가장 친절한 타로 리딩 북》으로 타로 실력을 쌓고, 캣 타로로 실제 타로점을 쳐보자. 《캣 타로 공식 한국판》의 타로카드 일러스트는 《가장 친절한 타로 리딩 북》 속 RWS(라이더 웨이트 스미스) 덱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RWS 덱에 익숙한 타로 유저분들이라면 《캣 타로 공식 한국판》과도 빠르게 친해질 수 있을 것이다.- 가장 친절한 타로 리딩 북 Message from LUA 타로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자 이 책을 100% 활용하는 방법 Introduction 타로점의 기본 타로로 점친다는 것은? 타로 습득의 ‘벽’을 뛰어넘으려면 타로의 기초 지식 타로의 기본은 메이저 아르카나 22장 바보/마법사/여사제/여황제/황제/교황/연인/전차/힘/은둔자/운명의 수레바퀴/정의/매달린 남자/죽음/절제/악마/탑/별/달/태양/심판/세계 상세한 의미를 담고 있는 마이너 아르카나 56장 완드 | 펜타클 | 소드 | 컵 질문에 명확한 답을 주는 스프레드 원 오라클/쓰리 카드 양자택일/헥사그램 켈틱 크로스/호스슈 호로스코프①/호로스코프② 하트 소나/캘린더 COLUMN 1 궁합이 잘 맞는 카드를 선택한다 Chapter 1 초급편 타로와 친해지자 1. 빨리 카드에 익숙해져서 막힘없이 점칠 수 있게 되었으면 ▶ 데일리 원 오라클을 추천한다 2. 무턱대고 외우는 건 너무 어렵다. 한 장 한 장 이해하며 외우고 싶다 ▶ 그림의 디테일에 주목하자 3. 비슷하게 생긴 메이저 아르카나 카드를 구별하기가 어렵다 ▶ 의미의 차이를 이해하자 4. 이름이 없는 마이너 아르카나는 그 의미를 잘 모르겠다 ▶ ‘슈트’와 ‘숫자’로 생각하자 5.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해석하게 된다. 정확한 답을 얻으려면? ▶ 포인트는 질문을 만드는 방법이다 COLUMN 2 타로 노트는 실력 향상의 필수 아이템 Chapter 2 응용편 자신의 언어로 카드를 표현하자 6. 잘 외워지지 않는 카드를 외우는 방법은? ▶ 별명을 붙여보자 7. 책에 나온 의미에 얽매이다 보니 딱딱한 표현만 떠오른다 ▶ 주변 상황에 대입해보자 8. 메이저 아르카나는 의미가 추상적이서 질문에 맞게 응용하기 어렵다 ▶ 메이저 아르카나는 이름이 가장 중요한 힌트다 9.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 해석의 힌트를 발견할 수 있을까? ▶ 색깔·사람·슈트에 주목하자 10. 코트 카드를 구별하기 어렵다 ▶ 인물의 캐릭터를 상상하자 11. 사사로운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인간관계를 간단하게 점칠 수 없을까? ▶ 코트 카드 16장만으로 점칠 수 있다 12. 스프레드를 어디부터 읽어야 좋을지 모르겠다 ▶ 우선 스프레드 전체를 바라보자 13. 스프레드에서 어떤 카드가 중요한 카드인지 모르겠다 ▶ 카드의 힘의 세기에 주목하자 14. 카드 중에 중요한 조합이 있는가? ▶ 11 카드에 주목하자 15. 스프레드 카드의 의미를 하나로 연결 지을 수 없다 ▶ ‘눈에 보이지 않는 끈’을 발견하자 16. 카드가 역방향으로 나오면 어떻게 해석을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 문제의 핵심이 있다고 생각하자 COLUMN 3 유니크한 타로를 모아보자! Chapter 3 문제 해결편 중급자가 흔히 겪는 문제를 살펴보자 17. 새로운 의미를 끄집어내기 어려운 카드가 있다 ▶ 시점을 바꿔서 생각해보자 18. 많은 카드를 배열하는 스프레드 해석이 어렵다 ▶ ‘지금의 자신 카드’를 활용하자 19. 적당한 말이 떠오르지 않아 점치는 데 시간이 걸린다 ▶ 3초 룰을 지키자 20. 역방향 의미를 완벽히 외우지 못해서 도중에 해석이 끊긴다 ▶ 세 개의 기본 패턴을 이해하자 21. 마이너 아르카나의 해석이 전부 비슷해진다 ▶ 비슷한 카드를 비교하면서 정리하자 22. 등장인물이 없는 마이너 아르카나 A는 해석하기 어렵다 ▶ 다른 슈트와 비교해보자 23. 안 맞는 카드가 나왔다는 확신이 들 때는? ▶ 마지막까지 읽어내는 ‘끈기’가 포인트다 24. 아무리 노력해도 읽을 수 없는 카드가 나왔을 때 힌트가 필요하다 ▶ ‘다시’ 묻지 말고 ‘더’ 묻는다 COLUMN 4 다른 점을 조합하여 변화를 준다 Chapter 4 상급편 해석을 도출하는 다양한 방법을 알아보자 25. 사랑, 일, 돈에 대해 더욱 분명한 답을 원한다 ▶ 핍 카드를 활용하자 26. 점친 결과에서 새로운 의문이 생긴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스프레드를 조합해보자 27. 질문에 딱 맞는 점을 치고 싶다 ▶ 자기만의 스프레드를 만들어보자 28. 결과의 정확도를 높이는 비법은 없을까? ▶ 타로와 점성술을 조합해보자 29. 호로스코프 스프레드는 해석할 것이 많아서 대충 읽게 된다 ▶ 하우스에 대해 알아보자 30. 타인을 점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 ‘반드시 맞추겠다’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COLUMN 5 타로 모임을 통해 즐겁게 리딩 실력을 향상시키자 Chapter 5 실전편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실전 실력을 쌓자 감정 예시1 수입을 늘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 감정 예시2 마음이 맞는 친구가 필요하다 감정 예시3 요즘 체력이 떨어진 것 같다 감정 예시4 업무 관련 이메일은 어떤 식으로 써야 할까? 감정 예시5 인터넷 기사의 클릭 수를 늘리고 싶다 감정 예시6 고부갈등 때문에 힘들다 감정 예시7 수험생 아이를 어떻게 대하는 게 좋을까? 감정 예시8 2년 안에 결혼하고 싶다 감정 예시9 갑작스러운 부서 이동으로 혼란스럽다 감정 예시10 어떻게 해야 운명의 상대를 만날 수 있을까? 감정 예시11 요즘 갑자기 피부가 건조해진 것 같다 감정 예시12 희망 부서에서 일하고 싶다 감정 예시13 아이를 갖고 싶은데 강아지도 키우고 싶다 감정 예시14 내가 있어야 할 곳이 여기인지 확신이 들지 않는다 감정 예시15 항상 돈 문제로 남편과 다툰다 감정 예시16 한 해 운세가 궁금하다 감정 예시17 제2의 인생, 어떤 운세가 될까? 감정 예시18 다음 달 운세는? 감정 예시19 연휴를 어떻게 보내면 좋을까? 감정 예시20 좋아하는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감정 예시21 직장에서 내가 서야 할 위치 때문에 고민이다 감정 예시22 아직 나에 대해 자신이 없다 Special Contents LUA의 감정실에 초대합니다 - 캣 타로 공식 한국판 서문 덱 타로 리딩 준비 타로카드 배열법 리딩 메이저 아르카나 마이너 아르카나 완드 슈트 컵 슈트 소드 슈트 펜타클 슈트 저자 정보취미 베스트셀러 《가장 친절한 타로》의 후속권 & 사랑스러운 고양이 일러스트가 그려진 《캣 타로 공식 한국판》 세트! * 캣 타로가 포함된 《가장 친절한 타로 리딩 북 & 캣 타로 공식 한국판 세트》 《가장 친절한 타로 리딩 북》으로 타로 실력을 쌓고, 캣 타로로 실제 타로점을 쳐보세요! 《캣 타로 공식 한국판》의 타로카드 일러스트는 《가장 친절한 타로 리딩 북》 속 RWS(라이더 웨이트 스미스) 덱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RWS 덱에 익숙한 타로 유저분들이라면 《캣 타로 공식 한국판》과도 빠르게 친해질 수 있을 거예요. 《캣 타로 공식 한국판》은 이름만으로도 알 수 있듯, 카드 속의 등장인물이 고양이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이너 아르카나의 네 가지 슈트는 고양이에 맞춰 새로운 모습으로 표현되어 있는데요. 완드 슈트는 다양한 놀잇감과 장난감으로, 컵 슈트는 고양이에게 물을 공급할 수 있는 그릇이나 접시로, 소드 슈트는 날카로운 발톱이나 이빨 등으로, 펜타클 슈트는 먹이나 간식을 포함하여 고양이가 가지고 싶어 하는 것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타로 리딩을 하는 동시에, 사랑스럽고 익살스러운 고양이 일러스트를 감상하는 재미도 함께 느껴보세요. * 취미 베스트셀러 《가장 친절한 타로》의 후속권! 이 책은 출간 직후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취미 베스트셀러 《가장 친절한 타로》의 후속권으로, 타로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부터 타로 리딩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상급자까지 그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과 노하우를 담은 필수 지침서입니다. 《가장 친절한 타로》가 타로의 기본과 기초를 다지는 데 중점을 두고 상대적으로 좀 더 기본적인 내용을 주로 다루고 있었다면, 《가장 친절한 타로 리딩 북》은 본격적으로 타로로 점을 치는 방법을 소개하며 실제 타로점을 칠 때 활용해볼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장 친절한 타로》로 타로의 기본을 익혔다면, 이제 《가장 친절한 타로 리딩 북》으로 탄탄한 실력을 쌓고 나만의 타로 리딩법을 만들어보세요! * 타로의 기본부터 실전 타로 리딩까지! 이 책은 본격적인 타로 리딩에 앞서, 을 통해 타로점을 치기 전에 필수적으로 이해하고 익혀야 하는 ‘타로카드를 셔플하는 방법’, ‘타로카드를 뽑는 방법’, ‘타로카드의 위아래(하늘과 땅)를 결정하는 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합니다. 또한 실전에서 빈번하게 사용되는 스프레드(셔플한 카드를 배열하는 방법) 10가지를 소개하고, 타로점으로 해소하고 싶은 고민이나 질문에 따라 알맞은 스프레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그후 Chapter 1부터 Chapter 4까지를 , , , 으로 구분하여 타로카드를 익히거나 타로 리딩을 할 때 흔히 겪는 문제 상황 30가지를 제시하고, 각각의 해결 방법을 제안합니다. 부터 차례대로 읽어나가는 것도 좋지만, 여러분의 타로 실력에 맞는 챕터부터 읽거나 여러분이 현재 겪고 있는 문제 상황을 찾아 읽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Chapter 5는 으로, 프로 점술가 LUA의 실제 타로 감정 예시 22가지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장인 와 함께 읽으면 프로 점술가는 실전에서 어떻게 리딩을 하는지, 의미를 파악하기 어려운 카드가 나왔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 상담자와 어떻게 소통하는지 등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습니다. * 이런 분께 추천해요! - 타로를 다양하게 활용하고 싶은 사람 - 타로 리딩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사람 - 나만의 타로 리딩법&스프레드를 만들고 싶은 사람 - 프로 점술가의 타로 리딩 노하우를 배우고 싶은 사람
굿 멘토 GOOD MENTOR
필름(Feelm) / 데이비드 코트렐 (지은이), 박은지 (옮긴이) /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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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Feelm)소설,일반데이비드 코트렐 (지은이), 박은지 (옮긴이)
미국 최대의 자기계발, 리더십, 경영 철학을 제공하는 코너스톤 연구소의 CEO이자 파산 직전의 11개의 기업을 성공적으로 회생시킨 데이비드 코트렐은 수백 명의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 그 비밀을 알아내고 연구해 왔다. 40만 명의 선택을 받으며 현재 최고의 성과를 이끄는 방법을 강의하는 그가 인생을 성공으로 바꾸는 9가지 전략을 완벽하게 정리해 이 책에 담았다. 혹시 목표 주변만 떠돌고 있지 않은가? 어떻게 하면 더 나아질 수 있는지 모른 채 고민만 끝도 없이 이어지고 있지 않은가? 스스로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용기와 지혜를 주는 성공 지침서가 바로 여기에 있다. 다음 결정은 당신 손에 달렸다.추천사 서론 잭 데이비스를 소개한다 LESSON 1 과감하게 돌파하라 LESSON 2 방황은 그만 LESSON 3 변화를 받아들여라 LESSON 4 사소한 일을 잘하자 LESSON 5 안개를 걷어라 LESSON 6 진실을 경배하자 LESSON 7 이유를 물어라 LESSON 8 행운을 찾아라 LESSON 9 ‘언젠가섬’에서 탈출하기 잭 데이비스가 당신에게 전하는 이야기 작가의 말 감사의 말 KEY POINT시행착오를 줄이고 가장 빠르게 앞서나가는 9가지 인생 전략 미국 최대의 자기계발, 리더십, 경영 철학을 제공하는 코너스톤 연구소의 CEO이자 파산 직전의 11개의 기업을 성공적으로 회생시킨 데이비드 코트렐은 수백 명의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 그 비밀을 알아내고 연구해 왔다. 40만 명의 선택을 받으며 현재 최고의 성과를 이끄는 방법을 강의하는 그가 인생을 성공으로 바꾸는 9가지 전략을 완벽하게 정리해 이 책에 담았다. 혹시 목표 주변만 떠돌고 있지 않은가? 어떻게 하면 더 나아질 수 있는지 모른 채 고민만 끝도 없이 이어지고 있지 않은가? 스스로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용기와 지혜를 주는 성공 지침서가 바로 여기에 있다. 다음 결정은 당신 손에 달렸다. 아마존 경제경영 1위 《트리거》의 저자 마셜 골드스미스 강력 추천! 파산 직전의 기업을 성공적으로 회생시킨 CEO이자 누적 200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 데이비드 코트렐의 신간! 성공한 사람은 어떻게 자기 관리를 했을까? 언제나 열정적이고 에너지 넘치게 일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힘든 순간을 어떻게 참고 견딜까? 인생에서 우선순위를 정하고 안정을 찾는 방법은 무엇일까? 미국 최대의 자기계발, 리더십, 경영 철학을 제공하는 코너스톤 연구소의 CEO이자 파산 직전의 11개의 기업을 성공적으로 회생시킨 데이비드 코트렐은 수백 명의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 그 비밀을 알아내고 연구해 왔다. 40만 명의 선택을 받으며 현재 최고의 성과를 이끄는 방법을 강의하는 그가 인생을 성공으로 바꾸는 9가지 전략을 완벽하게 정리해 이 책에 담았다. 아마존 경제경영 1위 《트리거》의 저자 마셜 골드스미스는 “성공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굉장히 멋진 이야기다. 책에서 배운 내용을 실천하면 당신이 성공을 향해 다가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이 책을 강력 추천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의 공동 저자 켄 블랜차드 또한 “이 작은 책을 통해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자신이 오랫동안 해온 말을 증명하는 책이라고 호평했다. “지금 당신은 누구의 말을 듣고 있는가?” 인생을 망치고 싶다면 지금과 똑같이 살면 된다 그렇지 않다면 이 책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여라! 투자의 대가 워런 버핏은 “당신은 제대로 된 영웅을 만나야 합니다.”라고 조언하며 멘토의 중요성을 설파했다.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마크 저커버그 등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에게도 모두 멘토가 있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이 바라는 모습으로 이끌어 줄 정도의 신뢰할 수 있는 조언자를 만나지 못한다. 그래서 그저 꿈을 실현할 방법을 혼자 고민하게 된다. 지금 당신이 그런 상황이라면, 이 책이 정답을 알려줄 것이다. 혹시 목표 주변만 떠돌고 있지 않은가? 어떻게 하면 더 나아질 수 있는지 모른 채 고민만 끝도 없이 이어지고 있지 않은가? 스스로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용기와 지혜를 주는 성공 지침서가 바로 여기에 있다. 다음 결정은 당신 손에 달렸다. “인생을 객관적인 눈으로 점검하고 싶은가?” 매일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친구들을 만나 푸념하는 게 일이라면 당장 그만둬라! 이 책은 일방적인 설명보다는 공감을 통해 더 동기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집필했다.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는 잘나갔지만, 지금은 그저 간신히 버티는 상황인 주인공 ‘잭’이 자신을 불행의 구렁텅이에서 꺼내줄 멘토를 찾아가면서 이야기는 시작한다. 총 9개의 수업을 함께하며 잭이 인생을 통제하는 방식을 배울 때 당신 역시 함께하게 될 것이다. 문답법을 통해 당신이 무엇을 모르고 있는지부터 깨닫게 만들어준다. 쉬운 단계의 질문부터 어려운 단계까지 차근차근 밟아갈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스스로 질문을 채워볼 수 있는 기회까지 마련해 준다. 성공은 우연히 얻거나 갑자기 생기는 결과가 아니다. 성공과 행복은 오로지 인생을 더 잘 살아보려는 동기를 찾아 구체적인 행동으로 옮겨서 얻은 결과일 뿐이다. 살아있는 것과 살고 있는 것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목적에 따라 살면 인생이 즐겁다. 분명한 방향성을 갖고 목적을 이루기 위해 매일 긍정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 자신에게 선택권이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현재 내린 결정이 미래에 미치는 영향을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인생에서 당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하게 방해하는 거대한 음모가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성공과 행복에 있어서 누구는 장점만 있어서 성공하고 누구는 단점만 있어 실패하게 하는 조작은 없습니다. 당신이 불행하도록 누가 사주하는 것이 아닙니다.현재 맞닥뜨린 문제는 당신을 망가뜨리려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가야 하는 올바른 길로 경로를 다시 설정하는 과정입니다. 그러니 피해자라고 여기지 말고 ‘나한테 왜 이런 일이 일어나지?’ 하고 이유를 스스로 되물어 보세요. 여기서 얻어야 하는 교훈이 무엇일까요? ‘나한테’가 아니라 ‘나를 위해’로 내게 일어나는 일을 바라보는 생각의 관점을 바꿨을 때 훨씬 빠르게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_ LESSON 1 과감하게 돌파하라 분명하고 일관된 목적이 없으면 원하는 방향을 향한 제대로 된 과정을 실행으로 옮길 수 없습니다.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죠. 순간적인 분위기에 휩쓸려 우왕좌왕할 겁니다. 절대 바람직하지도 생산적이지도 않습니다. 평범해지겠다고 계획하는 사람을 본 적은 없지만 분명하고 뚜렷한 목적이 없는 사람은 대부분 방황하다가 의도치 않게 평범해집니다._ LESSON 2 방황은 그만 당신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그저 남을 뒤쫓아 가려고 노력하는 자신을 발견할 겁니다. 또한, 상황이 나아지면 계속 향상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죠. 가장 필요 없다는 생각이 들 때가 바로 가장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는 게 변화가 지닌 역설입니다._ LESSON 3 변화를 받아들여라
게르마늄의 기적, 식물성 게르마늄
아름다운동행 / 김태수, 이덕수 (지은이) /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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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동행취미,실용김태수, 이덕수 (지은이)
천연 식물성 유기게르마늄은 인체의 기능 유지에 강력한 보조제로서 역할을 하며, 유기게르마늄은 인체세포의 활성화로 건강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식물성 유기게르마늄은 반도체적인 성질로 생체 내에서 생리활성을 유도해 골수, 적혈구, 백혈구, 림프조직 등에 영향을 주어 이들의 기능을 건강한 상태로 회복시킨다. 임상사례와 게르마늄 농법 야채, 과일 등 재배법 공개로 기적의 원소 게르마늄의 비밀을 밝혀낸다.제1장 게르마늄의 역사  1-1. 게르마늄의 예언  1-2. 게르마늄의 분포  1-3. 게르마늄의 생산 제2장 게르마늄의 성질  2-1. 게르마늄의 물리 화학적 성질  2-2. 생물학적 성질 및 영향 제3장 게르마늄의 이용과 임상효과  3-1. 게르마늄의 유형  3-2. 무기게르마늄의 이용  3-3. 유기게르마늄의 이용  3-4. 유기게르마늄(Ge-132)의 임상효과  3-5. 유기게르마늄 용출 미네랄 활수기 제4장 식물성 천연 유기게르마늄과 인체  4-1. 식물성 천연 유기게르마늄과 식생활  4-2. 식물성 유기게르마늄과 생체의 작용  4-3. 식물성 천연 유기게르마늄의 올바른 평가 제5장 경이적인 천연 유기게르마늄 식물  5-1. 상황버섯  5-2. 마늘  5-3. 인삼  5-4. 신선초 제6장 천연 유기게르마늄의 제조와 농작물 재배방법  6-1. 물에 녹을 수 있는 산화게르마늄의 제조  6-2. 게르마늄 농법에 의한 농작물 재배방법 제7장 게르마늄 콩나물의 재배방법과 효과  7-1. 게르마늄 콩나물  7-2. 재료 및 재배방법  7-3. 게르마늄 콩나물의 효과(항돌연변이 및 항암효과) 제8장 게르마늄의 분석방법  8-1. 게르마늄의 측정방법  8-2. 게르마늄의 분리방법  8-3. 게르마늄의 정성반응  8-4. 게르마늄의 정량분석  8-5. 식물 및 천연물의 분석방법 부록 무기 게르마늄의 인체활용의 예기적의 원소 게르마늄의 비밀! 게르마늄 건강의 반도체 임상사례. 게르마늄 농법 야채·과일 등 재배법 공개. 천연 식물성 유기게르마늄은 인체의 기능 유지에 강력한 보조제로서 역할을 하며, 유기게르마늄은 인체세포의 활성화로 건강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식물성 유기게르마늄은 반도체적인 성질로 생체 내에서 생리활성을 유도해 골수, 적혈구, 백혈구, 림프조직 등에 영향을 주어 이들의 기능을 건강한 상태로 회복시킨다. 임상사례와 게르마늄 농법 야채, 과일 등 재배법 공개로 기적의 원소 게르마늄의 비밀을 밝혀낸다.
당신은 나로부터, 떠난 그곳에 잘 도착했을까
쌤앤파커스 / 성윤석 (지은이), 최갑수 (사진) /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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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앤파커스소설,일반성윤석 (지은이), 최갑수 (사진)
기자, 공무원, 바이오벤처 기업인, 묘지관리인, 부두 노동자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 성윤석 시인. 그가 물 위에 쓴 시 같은 산문집. 성윤석, 그는 타고난 시인이다. 그의 시와 산문을 읽으면, 오직 그만이 생각할 수 있고 오직 그만이 쓸 수 있는 문장 속으로 깊이 빨려든다. 그만큼 서정의 순도가 높다. 이번 산문집에는 여행작가이자 사진작가인 최갑수 시인의 사진이 더해져 있어서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준다. 《당신은 나로부터 떠난 그곳에 잘 도착했을까》는 그가 기자, 공무원, 바이오벤처 기업인, 묘지관리인, 부두 노동자로 살면서, 생의 밑바닥에서 건져 올린 시인의 깊은 사유가 담겨있는 첫 산문집이다. 그는 부두 노동자로 살면서 쓴 시집 《멍게》(문학과 지성사)의 시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1부 바닷가 우체국 내게 아름다운 사람은 10 / 무화과 12 / 계곡에서 물을 만나다 13 / 스물 14 청사포 16 / 유리 17 / 떨켜 20 / 금 21 / 홍어 22 / 폐광 24 / 가을밤 25 / 생각 28 목련 29 / 260자 31 / 눈사람 34 / 물금역 35 / 빈관 37 /사람 38 2부 산다는 것과 쓴다는 것 쓴다는 일 42 / 태엽 43 / 나비 46 / 나비장 47 / 냉동창고 49 /굴비 50 / 마두금 51 진눈깨비 54 / 비바람 56 / 땅 57 / 흑백 59 / 귤과 밀감 61 / ? 62 / 한사람 63 ( 65 / ( ) 68 / 대나무 70 / 사막 72 3부 삶이란 딜레마 아침 74/ 순환 75 / 유리창 77 / 커피 찌꺼기 80 / 무연고 묘지 84 / 극장 88 코스모스 89 / 조기1 92 / 조기2 94 / 얼음 96 / 공포 98 / 호중구 101 / 예술가 103 삑사리 105 / 빛과 빚 107 / 나무와 숲 108 / 가을 110 4부 존재의 결핍 약속 112 / 사월에 사는 것들 114 / 흰 개 115 / 여름 천변 118 /말을 어떻게 찾지 119 / 곡우 122 / 슈퍼문 123 / 눈사람 모양의 행성 125 / 윤슬 126 / 당신은 나로부터, 떠난 그곳에 잘 도착했을까 128 / 비 냄새 130 / 주식회사 132 / 유월 133 고래 136 / 존재 138 / 가난 139 5부 시인과 화학자 메타세쿼이아 142 / 체 게바라가 쓴 시 146 / 파산의 유래 150 / 돈키호테형 인간152 / 유리에 쓴 글 155 / 1cm 158 / 해안선 160 / 달팽이 집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162 / Pt 163 / C 165 / W 166 / F 167 / Kr 168 / H 170 / Ga 171 / Ti 173 / 멘델레예프 174 / 새우 175 /거미 176 6부 울고 있는 사람에게 가을 아침 하늘 180 / 우산 181 / 법원 앞 183 / 칼과 언어 184 / 자연 186 / 모르는 개 산책 187 / 봄밤은 어렵다 188 / 바다 폐선 봄 190 / 내가 한 말과 하지 않은 말 191/ 발문 194 / 고막 198 / 13월 1일 199 /울고 있는 사람에게 200 /고체와 액체 202당신은 나로부터, 떠난 그곳에 잘 도착했을까 기자, 공무원, 바이오벤처 기업인, 묘지관리인, 부두 노동자 생의 밑바닥에서 건져 올린 성윤석 시인의 사유 깊은 산문! 그는 시인이자 준(準) 화학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렇다고 그가 화학을 공부한 사람은 더더욱 아니다. 그는 국문과를 나와 시인이 되었고, 기자와 공무원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섬유사업을 한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서 서울에 바이오 화학 벤처를 차렸지만, 생각과는 달리 사업이 풀리지 않았다. 그는 벤처 실패 후 2005년 용미리 서울시립묘지 관리인으로 들어갔다. 무연묘와 허무 속에서도 계속 수지(樹脂)만을 생각했다. 3년 뒤 사업을 재개하여 실험실을 차리고 밤새워 불꽃과 싸웠지만, 수십억 원의 손실을 보고 쫄딱 망하고 말았다. 그 후 마산어시장에서 부두 노동자로 살면서 생계를 이었다. 삶은 비록 힘들었지만, 그는 결코, 시와 글쓰기를 손에서 놓지 않았다. 그 속에서도 얻는 것이 있었다. 타인들은 결코, 쓸 수 없는 그만의 독특한 시적 세계의 형성이다. 그 시집이 바로 《멍게》(문학과지성사)와 《밤의 화학식》(문예중앙)이다. 이번 산문집은 그런 그가 ‘비 오고 눈 내리는 날과 햇빛 찬란한 아침, 달밤 등 많은 날씨 속에 겹쳐져 있었던 어떤 순간’들을 기록한 것들이다. 그는 이 산문집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나는 열여덟 살에 출세보다는 가난한 시인이 되고 싶었고, 스물다섯에 시인이 된 후 서른 하나에 첫 시집을 냈다. 시집을 내 뒤엔 안정적인 직장을 버리고 사업을 했다. 한동안 시도 버렸다. 사업하다가 부도를 맞은 후 다시 시를 썼다. 이번 산문집은 시집에 담지 못한 글들이다. 늘 혼자 있다가, 사람 속으로 걸어 들어가 보고 싶다는 생각들이 여기에 온전히 담겨있다. 사람, 사람보다 더 좋은 문장은 이 세상에 없다.”해바라기 한 그루쯤 서 있고 철로가 있으며, 반사경과 녹슨 벤치가 하나 있는 역. 언젠가 당신이 모든 걸 잃어버렸을 때 찾아올 수 있는, 수많은 역 속의 그런 역으로 있을게요. 나는 무광의 광물처럼 낡아 있을게요. 그때 비로소 내가 묘사하는 당신이 실제의 당신보다 더 아름다우리라는 걸 나는 믿어요 . 조금 늦었다고 싶은 봄눈들 청년의 사랑, 시는 스물의 장르라고 생각했었다. 의자를 놓고 커튼을 치고 스스로 그어놓은 슬픔의 원 한가운데 앉아있는 날들이 많았다. 슬픔을 받아 주머니에 찔러 넣지 않으면, 거리를 걸어 나갈 수 없는 나이가 바로 스물이었다. 생각을 소비해서는 안 되겠다는 마음. 생각을 생산해야겠다는 마음. 한 달에 하루쯤은 의도적으로 온종일 아무 생각을 하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눈과 귀를 주머니에 넣고 있어 볼 생각이다. 이거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일단 건강해야 한다.
우리는 마을에 산다
살림터 / 유양우, 신동명, 김수동, 문재현 (지은이) /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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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터소설,일반유양우, 신동명, 김수동, 문재현 (지은이)
세대별 마을 공간 만들기의 책임은 정부와 기업에 있다. 마을 공동체의 요람, 세대별 마을공간에 대한 이야기.책을 펴내며 국가와 기업이 책임져야 할 세대별 마을 공간 문재현 새마을운동에 대한 추억과 마을 만들기 사업에 대한 우려 자발성은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 세대별 마을 공간 만들기의 책임은 정부와 기업에 있다 아파트 공동체의 속살-세대별 마을 공간 김수동 주민의 힘으로 만든 첫 번째 공유 공간, 작은 도서관 참다운 마을살이의 시작, 동대표 평화로운 아파트 만들기의 발화점, 놀이터 일진 물갈이 사건 보살핌에 눈뜨는 마을 작은 도서관에 피는 공동체꽃 아파트 공동체를 향한 우리들의 비전-세대별 마을 공간 수곡동에서 꾸는 공동체의 꿈-세대별 마을 공간 신동명 주민의 단결로 만든 마을공동체센터 부지 보살핌을 위한 마을공동체 -건강한 마을 만들기 주민 네트워크 공동체 문화의 바탕, 놀이 세대별 마을 공간을 향한 꿈 농촌 마을 살리기를 위한 세대별 마을 공간 유양우 농촌에 만들어진 청소년 돌봄 공간-청소년 공부방 주민이 함께 나선 청소년 돌봄 놀이는 공동체문화의 뿌리 고향에 대한 애착-마을 나들이 농촌 마을 살리기의 미래-세대별 마을 공간 [ 정책제안 ]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세대별 마을 공간 만들기 [ 보론 ] 아파트 평수에 따라 세대별 마을 공간이 달라요 마을 만들기 사업에 대한 비판과 대안! 마을을 살릴 수 있는 조건, 기반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마을 만들기 사업이 진행된다면 새마을 운동처럼 실패한 사업이 될 수밖에 없다. 벌써 지방자치단체에서 사례로 내세우는 마을에서 땅값만 올라가고 그 안에서 마을 만들기를 하던 사람들은 땅값을 감당하지 못해 밀려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게다가 마을 주민들 전체를 기반으로 사업이 진행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마을 만들기 사업이 좌파들의 의제란 말들도 나오고 있다. 요즘 부모들은 자기 집에서 고립된 상태로 아이를 기른다. 마을의 도움은 생각도 못하고 밖으로 나오면 돈이 많이 드는 키즈 카페나 놀이공원, 백화점 키즈룸 등을 활용한다. 개인적인 선택이 있을 뿐 공동체적인 비전이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마을에 아이들에게 간단하게 음식을 만들어 먹일 수 있는 시설이 있고, 아이들이 나와서 놀 수 있는 거실과 조용하게 재울 수 있는 방도 몇 개 있는 놀이방이 있으면 어떨까? 마을에서는 상시적으로 지원되는 자원봉사자를 배치하고 엄마들에게 쉬거나 바깥일을 처리할 수 있는 시간도 제공할 수 있다면 이런 조건을 활용하려고 하지 않는 부모는 없을 것이다. _본문에서새마을운동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면이 우리 마을 앞에 산처럼 쌓여 있는 시멘트 포대더미이다. 내가 초등학교 3학년 때였다.시멘트 포대는 그렇게 한참 쌓여 있었다. 나는 모두의 소망을 모아 세대별 마을 공간이 마을에서 시작해서 온 사회로 확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거인의 어깨 2
포레스트북스 / 홍진채 (지은이) /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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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북스소설,일반홍진채 (지은이)
홍진채 저자의 해설로 살펴보는 시대를 관통하는 주식 대가들의 투자 철학과 투자법 탐구. <거인의 어깨>는 총 3권으로 기획되었다. 2권에서는 치밀한 전략가 필립 피셔의 투자법을 원점에서 살피고 그의 투자법을 실전에서 구현하기 위한 방법을 살펴본다. 피셔의 사고 체계를 해체하고 다시 조립하는 과정에서 주식이란 도대체 무엇인지, 주식은 어떤 가치를 지니며, 가치와 가격의 관계는 어떠하며, 투자자로서 각 개인이 이 관계를 통해 돈을 벌기 위해서는 기업의 어떤 요소에 집중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요소는 무시해야 하는지를 살펴 나만의 투자 사고 체계를 정립하도록 돕고 있다.추천사 서문 : 파운데이션을 찾아서, 두 번째 이야기 3부. 발차기 만 번 9. 기초 체력 테스트 사업 모델 분석 재무제표 분석 산업 분석 경쟁력 분석 능력 범위 확인 10. 가치평가라는 환상 평가 지표와 평가 기법 가치란 도대체 무엇인가 할인율은 도대체 무엇인가 기대수익률은 이차원 값이다 프리미엄의 조건 11. 생선 가게 고양이 나쁜 사람들 열어보면 대충 다 나와요 경영진의 깊이 주주환원에 대하여 12. 피셔, 한 가지 발차기 성장주 집중투자 레슨 1. 기업의 성장은 무한하다 레슨 2. 위대한 기업이 위대한 주식이 되는 마법 레슨 3. 사야 할 때, 팔지 말아야 할 때 사실 수집에 대하여 다시, 여기서 그만두셔도 됩니다 투자자의 서재 남은 이야기 주석3,000억 자산운용, 19년 초과 수익, 연기금 S등급, 전문가가 꼽은 전문가 홍진채 해설로 통찰하는 주식 대가들의 투자법 《거인의 어깨》 2권 “워런 버핏이 스승 벤저민 그레이엄을 능가할 수 있었던 것은 필립 피셔 덕분이다” 치밀한 전략가 필립 피셔에게 배우는 주식투자의 본질과 투자 노하우 집대성! 홍진채 저자의 해설로 살펴보는 시대를 관통하는 주식 대가들의 투자 철학과 투자법 탐구. 《거인의 어깨》는 총 3권으로 기획되었으며, 1권과 2권을 동시에 출간하고 3권은 2023년에 선보일 예정이다. 2권에서는 치밀한 전략가 필립 피셔의 투자법을 원점에서 살피고 그의 투자법을 실전에서 구현하기 위한 방법을 살펴본다. 피셔의 사고 체계를 해체하고 다시 조립하는 과정에서 주식이란 도대체 무엇인지, 주식은 어떤 가치를 지니며, 가치와 가격의 관계는 어떠하며, 투자자로서 각 개인이 이 관계를 통해 돈을 벌기 위해서는 기업의 어떤 요소에 집중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요소는 무시해야 하는지를 살펴 나만의 투자 사고 체계를 정립하도록 돕고 있다. “잘 모르고 있던, 잘 안다고 착각했던 필립 피셔의 투자 철학과 노하우를 통찰하다!” 필립 피셔의 어깨너머로 본 주식투자의 의미 저자는 평소 필립 피셔의 투자법을 설명하려면 책 한 권이 필요하다고 강조해왔다. 그 이유는 피셔의 투자법을 이해하려면 주식, 기업, 가치, 수익률, 경영진을 바라보는 관점을 새로이 정립해야 하고, 이 과정을 거쳐야 필립 피셔가 왜 그렇게 경영진을 비롯한 정성적인 요소에 집착했는지, 왜 그것만 가지고 훌륭한 수익률을 일궈낼 수 있었는지, 거시경제나 재무제표, 산업의 경쟁 구도, 심지어 주주환원까지도 부수적인 요인이 되는지를 비로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3부 「3부 발차기 만 번」 한 개의 부와 네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반부(9장, 10장, 11장)는 기업분석과 가치평가 방법론 등. 가치와 가격, 돈을 벌 수 있는 원칙, 기업분석과 수익률의 관계에 대한 총집편이면서 피셔를 이해하기 위한 긴 ‘빌드업’이기도 하다. “시대를 관통하는 피셔의 투자법을 한 줄로 꿰어 집대성하다!” 주식투자에서 기업분석은 포커에서 상대방의 패를 보는 것과 같다 《거인의 어깨》 1권에서 주식이라는 자산이 가진 특별한 속성과 함께 주식으로 훌륭한 수익을 낸 세 명의 투자 거인 벤저민 그레이엄, 워런 버핏, 피터 린치의 투자 원칙과 그들의 사고 체계를 살펴봤다면, 2권의 「3부 발차기 만 번」에서는 본격적으로 투자에 대한 ‘기초 체력’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네 개의 장으로 나누어 다룬다. ‘9장 기초 체력 테스트’에서는 주식투자자 모두가 궁금해하는 기업분석 방법을 크게 사업 모델, 재무제표, 산업, 경쟁력으로 나누어 각각을 분석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저자가 실제로 투자하며 겪었던 이야기들을 통해 기업분석을 하면서 빠지기 쉬운 함정들, 기업분석에 관한 통속을 깨는 아이디어들을 다룬다. ‘10장 가치평가라는 환상’에서는 앞서 설명한 기업분석을 바탕으로 기업의 가치란 무엇이고, 궁극적으로 투자자가 기대할 수 있는 ‘수익률’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한다. 주식을 산다는 건 ‘고양이에게 생선 가게를 맡기는’일과 같다고 말하는 저자는 ‘11장 생선 가게 고양이’에서 경영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결국 투자자가 돈을 버는 데에는 경영진이 사업과 주주를 대하는 태도가 핵심 요인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경영진이 어떻게 다양하게 사익을 편취하는지, 투자자는 어떻게 그런 성향을 가진 경영진을 걸러낼 수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르는 방법을 전한다. ‘12장 피셔, 한 가지 발차기’에서는 또 한 명의 투자 거인 필립 피셔에 대해 살펴본다. 필립 피셔가 왜 그렇게 경영진을 비롯한 정성적인 요소에 집착했는지, 왜 그것만 가지고 훌륭한 수익률을 일궈낼 수 있었는지를 상세히 설명하며, 지나치게 단편적으로 ‘성장주 장기투자’로만 이해되는 필립 피셔의 투자 사고 체계를 낱낱이 해부한다. 가치와 가격, 돈을 벌 수 있는 원칙, 기업분석과 수익률의 관계에 대한 총집편인 필립 피셔의 투자 원칙을 통해 일반적인 ‘성장주 투자’가 왜 이론적으로 잘못되었으며, 필립 피셔의 투자가 단순한 ‘성장주 투자’와 근본적으로 무엇이 다른지를 상세히 밝힌다. “대가의 고전을 탐독했어도 써먹지 못한 이유는 오직 이 책을 읽지 않았기 때문이다” 미래를 대비하는 최고의 투자전략이 거인의 투자법을 이해하는 것이다 “주식투자로 돈을 벌 수 있을까?” 저자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투자의 고전은 물론이고, 경영, 경제, 심리학 서적을 탐독하고 ‘효율적 시장가설’에 대해서도 깊이 고민했으나, 벤저민 그레이엄의 명언을 보고 ‘이게 결론이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만족스러운 투자 실적을 얻기는 생각만큼 어렵지 않으나, 우수한 실적을 얻기는 생각보다 어렵다.” 《거인의 어깨》는 위의 질문에 제대로 답하기 위한 저자의 치열한 고뇌가 담긴 책이다. 주식의 기원을 되짚고 거장들의 투자법을 연구하면서 주식투자의 본질과 투자 원칙 정립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점검하고 탐구한 결실이자 결정체이다. 최준철 대표가 추천사에 언급한 것처럼 과학자이자 철학자의 면모를 갖춘 홍진채 저자였기에 집필할 수 있는 책이라는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리고 19년간 초과 수익을 달성한 그였기에 쓸 수 책이라고 생각한다. 투자의 세계에 입문하는 사람은 누구나 처음에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배우지만, 결국은 각자의 길을 걸어가게 된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원칙을 쌓아나가야만 실전 투자에서도 자신의 원칙을 기준 삼아 흔들림 없이 투자 행위를 지속할 수 있다. 투자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깊이 고민하고, 나만의 경험과 의사결정 체계를 쌓아나가는 것이 우리가 가야 할 길이라면, 대가들의 발자취는 분명 아주 밝은 등불이 될 것이다. 이 책이 그 등불의 심지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기원한다.“기업분석이 주식투자에 도움이 되나요?”주식투자에서 기업분석이 가지는 의미는 포커에서 패를 보는 것과 같습니다. 패를 보지 않고 아무렇게나 베팅을 해도 몇몇 판을 이길 수는 있습니다. 혹은 상대방의 표정, 몸짓, 베팅 스타일 등으로 심리를 간파하여 꾸준히 이길 수도 있습니다. 주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렇게나 주식을 사고팔아도 가끔 돈을 벌 수는 있습니다. 기업분석보다는 거시경제 요인이나 전반적인 투자자의 심리에 더 방점을 두어서 의사결정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돈을 잘 버는 투자자도 있을 것입니다. 어쨌거나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가능하게 돈을 벌 수있는가’이지 않겠습니까.”---「서문. 파운데이션을 찾아서, 두 번째 이야기」중에서 기술력은 파악하기 어렵고, 파악하더라도 미래의 변화를 예측하기 어렵고, 기술 우위를 가지고 있더라도 회사가 돈을 버는 건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결국 중요한 건 회사가 얼마의 돈을 써서 얼마의 돈을 회수하느냐입니다. 기술력이 되었건 뭐가 되었건, 회사가 돈을 버는 진짜 중요한 노하우는 그 이면에 감추어져 있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기술 자체에 대해서 세세하게 평가하는 것보다는 회사가 얼마나 진실되게 사업을 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투자자가 전반적인 기술 트렌드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있다면 회사가 소개하는 자료의 진실성 여부는 남들보다 좀 더 잘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정말 말도 안 되는 기술을 가지고 엄청난 기술이라고 치장하는 케이스를 걸러낼 수만 있어도 그동안의 공부는 보상받을 수 있겠지요.---「9. 기초 체력 테스트」중에서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이 4만 원이라면 싼가요? 주당 가격이 아니라 시가총액입니다. 삼성전자라는 회사 전체를 4만 원에 인수할 수 있다면 응하겠느냐는 질문입니다. 누구든 ‘그렇다’고 대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 이유는 뭔가요? 어제까지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이 400조 원이었기 때문이라는 건 썩 마음에 드는 대답이 아닙니다. 길가의 돌멩이도 누군가는 1억 원에 거래할 수 있습니다. 내가 그 가격을 지불하고 돌멩이를 매수하는 건 전혀 다른 이야기죠. 워런 버핏은 2022년 주주총회에서 비트코인 전체를 35달러에 준다고 해도 안 사겠다고 했습니다. 비트코인 전체의 시가총액은 400조 원이 넘기도 했습니다. 어제 400조 원이었던 비트코인 전체를 4만 원에도 사지 않겠다는 발언은 어떤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을까요?---「10. 가치평가라는 환상」중에서
예술에 대한 여덟 가지 답변의 역사
우리학교 / 김진엽 (지은이) / 2020.05.20
17,000원 ⟶ 15,300원(10% off)

우리학교소설,일반김진엽 (지은이)
예술은 언제나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더 나은 삶으로 우리를 이끈다. 그래서 더 알고 싶고, 그만큼 더 아는 척하고 싶지만, 제대로 된 예술 입문서를 만나는 일은 쉽지 않다. <예술에 대한 여덟 가지 답변의 역사>는 개별 예술 작품을 해설하는 책이나 명화 읽기에 집중하는 책들이 줄 수 없는 깊이와 시야를 보여준다는 점에 그 특별함이 있다. 책 한 권으로 예술의 모든 이야기를 훑어볼 수 있을까? 이 책이라면 가능하다. 이 책은 고대 문명에서 가상현실까지, 벌거벗은 비너스에서 게릴라걸스의 퍼포먼스까지, 우리가 예술과 아름다움을 만나는 여덟 가지 방법을 알려주는 유쾌한 예술 입문서다. 오랫동안 사랑받았던 <예술에 대한 일곱 가지 답변의 역사>에 새로운 답변을 하나 더 더하고, 인공지능 시대에 맞게 내용을 대폭 보완하였으며 풍부한 이미지를 추가하여 <예술에 대한 여덟 가지 답변의 역사>로 재탄생한 개정증보판이다. 인간의 역사에서 길어 올린 예술에 대한 답변들을 따라가다 보면, 누구나 이 책 한 권만으로도 예술에 대한 훌륭한 밑그림을 그릴 수 있다.들어가는 말_퍼즐 열기 햄버거와 케첩 병 / 추상화가 동키콩 / 기울어진 호 / 4분 33초의 침묵_우연의 음악 / 성형 예술 / 인공지능 화가 / 그것은 예술? 제1장 예술, 세상을 비추는 거울_모방 화가들의 경연 / 플라톤_엉터리 예술과 얼빠진 예술 / 플라톤을 넘어서 / 아리스토텔레스_선택과 집중의 예술, 그리고 카타르시스 / 중세를 넘어 르네상스로 / 이야기 디저트_〈파리스의 심판〉 제2장 감정의 푸른 꽃_표현론 길거리 화랑의 위대한 예술품 / 낭만의 푸른 꽃 / 톨스토이_더불어 있다는 느낌 / 정치의 예술화 / 콜링우드_감정의 심포니 / 불면의 밤, 불타는 시 / 질풍처럼, 노도처럼 / 이야기 디저트_빈센트 반 고흐, 내 영혼의 절반 제3장 소백산에 떠오른 몬드리안_형식론 파란 냉정, 빨간 분노, 노란 우울 / 소백산 등정기 / 오, 베르사유! / 2차원 속의 3차원 / 예술, 스스로 반짝이는 거울 / 이야기 디저트_칸트와 상담하세요 제4장 변기의 미술관 나들이_예술 정의 불가론 뒤집어 본 변기 / 뒤샹의 후예 / 화장실 속 퍼즐 / 너도 올림픽 / 내 마음의 해바라기 / 이야기 디저트_비트겐슈타인과 가족들 제5장 경축! 예술, 자격을 수여받다_제도론 발가락이 닮았네 / 예술 백작 / 느슨한 제도 / 낡은 둑을 넘어 / 이야기 디저트_뒤샹의 역설 제6장 지배와 모욕 없는 예술_다원론 지리산과 우주 / 다양성을 위하여 / 표현의 자유와 사회적 합의 / 빵, 스테이크, 예술 / 톨레랑스의 꿈 / 이야기 디저트_『장미의 이름』 제7장 세렝게티 초원의 추억_진화심리학과 예술 진화심리학으로의 초대 / 예술, 달콤한 사랑의 속삭임 / 예술, 생존을 위한 북소리 / 나도 그들처럼 / 삶을 위한 예술 / 이야기 디저트_원한파 제8장 치고 달리며, 쓰고 지우며_경험으로서의 예술 뮤지엄과 산사 / 하나의 경험 / 일상 속 예술 / 이야기 디저트_예술, 그 치유의 물길 나가는 말_그대 곁의 예술가장 곤란한 순간에도 가장 빛나는 순간에도 우리에게 필요한 것, 그것은 예술 코로나19가 세계를 덮친 2020년 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생존 작가 호크니는 꽃나무와 수선화를 그린 자신의 새 그림을 SNS에 공유하며 말했다. “그 무엇도 오는 봄을 막지 못합니다.” 에프게니 키신, 요요마, 조성진, 코티에 카퓌송……. 세계 최고의 연주자들 또한 자기 집 거실에서 소박하게 촬영한 연주 영상을 아무런 조건 없이 유튜브로 세상에 실어 보냈다. 많은 이들이 여기에 큰 위로와 격려를 얻었다.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해도, 생업이 위협받아도, 예술이 있다면 고통은 얼마간 완화된다. 예술이 있다면 현실이 아무리 바닥을 쳐도 우리는 최소한의 품위를 잃지 않을 수 있으니까. 괴테가 말했듯, 가장 곤란한 순간에도, 가장 빛나는 순간에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예술이니까. 이 책은 바로 그 ‘예술’에 대한 이야기다. 저자는 예술이란 무엇인지, 무엇이길래 그토록 우리의 마음을 고양시키고 어떻게 더 나은 삶을 경험하게 해 주는지를 다양한 예화와 사례를 통해 쉽고 재밌게, 그러면서도 진지하고 깊이 있게 풀어 내렸다. 무엇이 예술이고 무엇이 예술이 아닐까? 예술에 대한 비밀을 풀어 내리는 여덟 갈래의 답변 청계천에 거대한 다슬기 모양의 조형물을 세운 현대 미술가 올덴버그. 그가 만든 지름 2미터짜리 초대형 햄버거 옆에 미대생들이 케첩병을 세웠는데 햄버거만 예술 대접을 받고 케첩병은 예술이 아니라며 철거당했다. 붓 쥐는 법을 훈련받은 침팬지 콩고의 작품은 잭슨 폴록의 추상화를 연상시켰는데, 실제로 전시회를 열었더니 사람들은 경탄을 금치 못했다. 무대에 오른 피아니스트 존 케이지는 4분 33초 동안 건반에 손을 올려놓기만 하고 가만히 있다가 무대 밖으로 사라지고는 자신의 퍼포먼스가 ‘우연의 음악’이라고 큰소리쳤다. 인공지능 프로그램 오비어스가 그림 초상화가 앤디 워홀의 작품보다 몇 배나 비싸게 팔리는 지금, 현대미술과 실험 음악이 흔들어 온 예술의 경계는 이제 디지털 아트로, 다시 인공지능 예술로 옮아가며 ‘창작자’라는 예술의 핵심마저 무너뜨리고 있다. 그럼에도 어떤 사진이든 원하는 화가의 화풍으로 바꿔주는 인공지능이 출력한 ‘고흐 스타일’의 튀빙겐 풍경은 여전히 아름답고 낭만적이다. 우리는 왜 어떤 것은 아름답게 느끼고 어떤 것은 아름답지 않은 데도 예술이라고 받아들일까? 도대체 무엇이 예술이고 무엇이 예술이 아닐까? 저자는 그 답을 찾기 위해 플라톤, 칸트, 그린버그 등 철학자와 미학자들의 이론을 통해 ‘모방론’, ‘표현론’, ‘형식론’, ‘제도론’부터 ‘다원론’, ‘진화심리학’, ‘경험주의’. ‘예술정의불가론’에 이르기까지 예술을 이해하는 여덟 가지 방법을 하나하나 알려준다. 예술과 아름다움을 만나는 이 여덟 갈래 길을 따라 이집트 벽화부터 인공지능이 그린 그림까지, 벌거벗은 비너스부터 게릴라걸스의 퍼포먼스까지 예술의 역사가 넓고 깊게 펼쳐진다. 예술,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알아야 할까? 예술의 ‘도레미’를 일러주는 맨 처음 교양 수업 예술은 언제나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더 나은 삶으로 우리를 이끈다. 그래서 더 알고 싶고, 그만큼 더 아는 척하고 싶지만, 제대로 된 예술 입문서를 만나는 일은 쉽지 않다. 『예술에 대한 여덟 가지 답변의 역사』는 개별 예술 작품을 해설하는 책이나 명화 읽기에 집중하는 책들이 줄 수 없는 깊이와 시야를 보여준다는 점에 그 특별함이 있다. 책 한 권으로 예술의 모든 이야기를 훑어볼 수 있을까? 이 책이라면 가능하다. 친절한 서술과 예술사를 가로지르는 명료한 구성 덕분에 복잡한 미술사조가 자연스럽게 구조화되고, 다양한 예술 양식이 저절로 이해되기 때문이다. 인간의 역사에서 길어 올린 예술에 대한 답변들을 따라가다 보면, 누구나 이 책 한 권만으로도 예술에 대한 훌륭한 밑그림을 그릴 수 있다. 청소년을 위한 책으로 만들어졌지만, 출간 후 초등학생부터 성인 독자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사랑받으며 20쇄를 거듭할 수 있었던 이유다. 이 책은 『예술에 대한 일곱 가지 답변의 역사』의 개정판으로, 기존의 책에 새로운 답변을 하나 더 더하고 인공지능 시대에 맞게 내용을 대폭 보완하였으며 풍부한 이미지를 추가하여 예술의 ‘도레미’를 일러주는 입문서로 재탄생했다. 예술의 세계에 처음 발을 내딛고 싶은 이들을 위한 아름답고도 유용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한복 옷고름이 휘날리는 모습을 보고 구상했습니다."
조다윗 선교사의 세계와 시대읽기
비전출판사 / 조다윗 (지은이) / 2018.08.13
16,000

비전출판사소설,일반조다윗 (지은이)
현 시대와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여러 사건과 문제들에 대한 성경적 해석과 진단을 담았다. 인문학, 사회과학 분야 등의 학제적 연구로 성경적 통찰을 제시한다.머리말 1. 극단의 시대 · 트럼프와 샌더스, 극단의 상징 등장 - 미국의 정체성 형성에 이바지한 전통적 가치 혼돈 · 브렉시트 이후의 유럽, 극단의 유럽으로의 선회 가능성 · 극단의 서구를 부추기는 힘, 이슬람 극단주의의 발호와 서구 본토 공격, 외로운 늑대 - 극단의 세계의 피해자, 슬픔의 난민 · 전망 2. 세계 디폴트 위기 · 문제의 원인 : 탐욕적 투기성 경제 활동의 거대화 · 중세와 근대 사이 | 아비뇽 유수 현대와 미래 사이 | 경제 권력의 급부상 · 문명권 국가 권력의 연동, 동조화 · 통제 불능의 경제 권력과 희생의 강요 · 짙은 어둠을 뚫고 더 강력한 빛으로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 복음의 세계 경영 3. 증강현실(AR) 포켓몬 고, 인공지능(AI) 알파고, 가상현실(VR)의 범용성과 미래 · 포켓몬 고 열풍, 증강현실(AR)의 범용 가능성을 열다 · 구글, 인공지능(AI) 위해 바둑 스포츠 활용하다 · 가상현실(VR)과 쾌락의 환상 · IT와 디스토피아 미래 4. 알파고와 지식나무의 도전, 지성주의의 역사 · 지성주의 역사 · 영화 <셜록 홈즈>. 근대 지성주의의 아이콘 · 프리메이슨 - 근대 합리적 지성주의와 중세 · 고대 지성주의를 이어가는 과도기적 집단 · 근대, 현대 지성의 실패 - 근대 합리성, 효율성의 지성이 현대 실용 지성, 실용 대세 시스템으로 이행 · 지식정보화 사회의 진화, DT(DATA TECHNOLOGY)와 ST(SPIRITUAL TECHNOLOGY) - 데이터 적층, 스피릿처 테크놀로지 · 구글의 알파고, 인공지능(AI)을 통한 신적 지성과 생명의 연장 - 영원한 생명을 향한 야심 · 구글 번역기, 바벨탑 사건의 종식을 도전함 · 공간의 IT 지식화, 전 지구적 공간의 지식 데이터화 · 유비크, 무소부재의 신 여호와에 대한 구글의 도전 - 세계 공간의 지성 지배, 데이터화 · 결론: 인류, 지식나무 근처에서 방황하다 5. 대학 지식의 대중화와 실용화 그리고 진리 · 소르본느 지성인들의 투쟁 · 지성, 실용지식화의 위협과 도전 · 대학 지성의 대중화 · 대학 지성의 경제시장화, 등급으로써 경쟁 지성인의 실패 · 세계 지성의 삼중실패 6. IS 등장과 현대 이슬람 극단주의의 흐름 · 개요 · 사상가, 사이드 쿠틉 - 근·현대 이슬람 극단주의 사상가 · 운동가, 오사마 빈 라덴 - 이슬람 극단주의 운동가, 로컬 지하드에서 글로벌 지하드로의 실천적 전환 · 체제 이식으로의 IS - 이슬람 칼리프 제국의 복원, 극단주의 체제 이식 시도 · 헤지라, 난민과 이주자, 할랄, 모스크 - 극단주의 트로이 목마 · 전망 7. 중동 소요 사태를 통해 본 아랍 이슬람의 조명 · 리비아 - 이슬람 부족주의와 내전 · 아랍 민주화 혁명의 역설, 서구의 개입과 중동 독재 체제 극단화의 상승 작용 · 예멘, 이집트, 리비아 독재와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 · 통치 체계의 붕괴와 기독교 8. 터키 쿠데타 아타튀르크와 돌궐의 전사들, 에르도안 그리고 이슬람 · 터키, 돌궐족 역사의 적층내 전사(戰士)의 위상 · 국부(國父), 아타튀르크와 세속주의 · 이슬람 회귀주의자, 에르도안과 군부 쿠데타 · 터키 역사 적층 층위에서 -거대 힘들끼리의 충돌 부록, 선교팀 사역 빌딩의 초기접근방법론 · 부록을 붙이며 · 선교팀 사역의 성경적 근거 1. 예수님의 선교 팀 사역 기조 2. 바울의 선교 팀 사역 기조 · 팀 사역적 접근의 역사적 사례 1. 근현대 선교 사역의 유효성, 윌리엄 캐리와 모라비안 교도 2. 맥가브란의 집단 개종에 대한 논의 · 팀 빌딩의 실제 · 권위구조 구축 1. 팀 리더십과 권위 2. 팀 안정화의 키 메이커 - 서브리더십 3. 서브리더의 건강한 자질 - 권위와 의사소통의 건강한 방향성과 흐름을 만드는 자, 화해자, 중재자, 조력자 4. 팀 사역의 성경적 모델링 - 성부, 성자, 성령의 협력 · 의사결정 구조와 방법론 1. 의사결정에 있어서의 소통 주체 - 팀 2. 의사소통의 최종 결정의 권한 - 팀 리더 3. 권위와 의사소통의 상호 보완적 관계 설정 - 협력하여 선을 이루라 · 관계적 복음의 팀 정립 1. 구성원 간 관계적 복음의 내면화 2. 관계적 복음에 대한 오해 3. 팀 갈등 조정과 치리 능력 참고서지정보2018 <조다윗 선교사의 세계와 시대읽기> 개정판!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할 그리스도인들조차 극단으로 치닫는 시대에 휩쓸려 방황하고 신음하는 가운데, 우리는 세계와 시대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세계와 시대를 성경적으로 읽기 위한 현대 그리스도인들의 필수 지침서! 혼돈의 시대 속에서 진리의 등불을 비추다! <조다윗 선교사의 세계와 시대읽기>는 현 시대와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여러 사건과 문제들에 대한 성경적 해석과 진단을 담았습니다. 인문학, 사회과학 분야 등의 학제적 연구로 성경적 통찰을 제시합니다. 참으로 주님은 군중들이 매여사는 세계와 시대를 밝히 비추고 그 속에 영혼들을 진리로 자유롭게 풀어놓길 원하십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그러한 자유를 누리기 바랍니다.
약이 되는 산야초 108가지 1
하남출판사 / 최양수 (지은이) / 20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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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출판사취미,실용최양수 (지은이)
『약이 되는 산야초 108가지』 시리즈 개정증보판. 약이 되는 산야초 108가지를 포함해서 중국의서와 한국의서에 나온 350여 종의 산야초를 선정하여 수록하였다. 선정된 약초는 신농본초경, 본초비요, 본초강목, 동의학 사전, 동의보감, 명의별록에 기록된 효능을 꼼꼼히 확인하고 분석하여 정리하여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해가 쉽도록 정리하였다. 정리된 내용은 식물 분류학적인 측면에서 꽃의 색깔과 모양을 가리고, 잎에 형태학적인 체계분석을 하고, 감촉과 냄새를 일일이 맡아가면서 식물의 기원을 상세하게 분류하고 기록하였다. 개정 증보판 서문 서문 추천사 제1장 열을 물리치는 산야초 방풍 (防風) Saposhnikovia divaricata Schischk 시호 (柴胡) Bupleurum flacatum L. 독활 (獨活) Angelica pubescens Maxim (땅두릅) 고본 (藁本) Ligusticum tenuissimum Kitagawa 토방풍 중대가리풀 Centipeda minima L. A. Br. et. Aschers 용담 (龍膽) Gentiana Scabra var. buergeri Max. 승마 (升麻) Cimicifuga heracleifolia Kom 개구리밥 (浮萍) Spirodela polyrrhiza Schleid, Pistia stratiotes L. 황련 (黃連) Coptis chinensis Franch 갈대 (蘆根) Phragmites communis Trin. 백선 (白鮮) Dictammus dasycarpus Turcz. 솜대 Phyllostachys nigra var. henonis statpf 청호 개사철쑥, 청호(靑蒿) Artemisia apiacea Hance 고삼 (苦蔘, 도둑놈의 지팡이) Sophora flavescens Ait. 지치 (紫草, 자초) Lithospermum erythrorhizon S. et Z. 부용 (芙蓉) Hibiscus mutabilis L. 향유 (꽃향유) Elsholtzia ciliata Hylander 제2장 통증을 완화시키는 산야초 진교 (진범) Lyconitum (Aconitum) loczyanum R. Raymund. (한국) 양귀비 앵속각(罌粟殼) Papaver somniferum L. 흰독말풀 양금화(洋金花) Datura metel. L. 약모밀 어성초 Houttuynia cordata Thunb. 현호색 연호색 Corydalis turtschaninovii Bess 제3장 강장·자양에 쓰이는 산야초 하눌타리 (瓜蔞), 괄루 Trichosanthes Kirilowii Maxim 석곡 Dendrobium moniliforme(L.) sw.(石斛) 긴병꽃풀 (金錢草) Glechoma hederacea L. var longituba Nakai 현삼 (元蔘) Scrophularia ningpoensis Hemsl. 지황 (地黃) Rehmannia glutinosa (Gaertner) Liboschitz 둥굴레 (玉竹) Polygonatum odoradum(Mill) Druce var. pluriflorum Ohwi 하수오 (何首烏) Polygonum multiflorum Thunb. 삼지구엽초 Epimedium-koreanum Nakai (삼지구엽초) 황기 (黃耆) Astragalus membranaceus Bunge. (단너삼) 부추 (구채자) Allium tubersome Roth. 산약 (山藥) Dioscorea japonica Thunb (참마) 사상자 Torilis japonica (Houtt.) DC.(사상자) 새삼 Cuscuta japonica choisy (토사자) 쑥 (艾葉) Artemisia princeps var. orientulis(Pampan) Hara. 당귀 (當歸) Angelica gigas Nakai (참당귀, 승검초, 신감초) 제4장 기침에 좋은 산야초 반하 (半夏) Pinellia ternata (Thunb.) Breitenbach (끼무릇) 금불초 (金佛草, 琁覆化) Inulla britannica L. var. chinensis Regel 도라지 (桔梗) Platycodon grandiflorum (JACQ) A. DC. 참나리 (百合) Lilium tigrinum Ker-Gawl (백합) 맥문동 (麥門冬) Liriope platyphylla Wang et Tang (맥문동) 천문동 (天門冬) Asparagus cochinchininsis (Lour) Merr. (천문동) 지모 (知母) Anemarrhena asphodeloides Bunge 마타리 (敗醬) Patrinia scabiosaefolia F. et L. (패장) 차조기 (蘇葉) Perilla frutescens Britton var. actura kudo (차즈기, 소엽, 자소) 개미취 (紫) Aster tataricus L. fil (자원, 자완) 머위 Petasites japonicus (S. et. Z.) Max. (봉두채) 사삼 Adenophora triphylla var. japonica Hara (잔대) 제5장 지혈작용을 하는 산야초 구릿대 (白芷) Angelica dahurica Bentham et Hooker (백지) 오이풀 (地楡) Sanguisorba offcinalis L. (지유) 연꽃 Nelumbo nucifera Gaertner193 쪽 Polygonum tinctorium Lour.(persicara tinctoria H, Gross.) 속새 (木賊) Equisetum hiemale L. (목적) 담배풀 (天名精) Carpesium abrotanoides L. (천명정, 학슬) 부들 (蒲黃) Typha orientalis Presl. (포황) 자란 Bletilla striata (Thunb.) Reichb. fil. (천백급, 대왐풀) 엉겅퀴 (大) Cirsium japonicum var. ussuriense 조뱅이 Cephalonoplos segetum(Bunge) Kitamura (소계) 소루쟁이 (羊蹄) Rumex crispus L. (소리쟁이) 원추리 (萱草) Hemerocallis aurantica Baker (훤초) 맨드라미 (鷄冠花) Celsoia criotata C. (계관화) 한련초 (腸) Eclipt prostrata L. (애장, 묵한련) 냉이 (薺菜) Capsella bursa-pastoris(L.) Medicus (제채) 제6장 염증에 좋은 산야초 우엉 (牛蒡子) Arctium lappa L. (우방자) 범부채 (射干) Belamcanda chininsis. DC. (사간) 박하 (薄荷) Mentha arvensis var. piperascens Malinv. 황금 (黃芩) Scutellaria baicalensis Georgi 백미꽃 (白薇) Cynanchum atratum Bunge (백미) 이질풀 Geranium thunbirgii S. et Z. (노관초) 미나리아재비 Ranunculus japonicus Thunb. (모간, 놋동우) 민들레 Taraxacum mongolicum H. Mazz 제7장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하는 산야초 결명자 Cassia tora L. 대극 (大戟) Euphorbia pekineinsis Rupr. 질경이 (車前草) Plantago asiatica L. (차전초, 차전자) 자리공 (商陸) Phytolacca esculenta van Houtte (상륙) 피마자 (麻子) Ricinus communis L. (아주까리) 택사 (澤瀉) Alisma canaliculatum A. Br. et Bou. (질경이) 패랭이꽃 (石竹, 瞿麥) Dianthus chinensis L. (석죽, 구맥) 석위 (石葦) Pyrrosia lingua (Thunb.) Farwell (세뿔석위, 애기석위) 마디풀 Polygonum aviculare L. (편축) 도꼬로마 () Discorea tokoro Makino (비해) 삽주 (蒼朮, 白朮) Atractylodes japonica Koidz (창출, 백출) 장구채 (王不留行) Melandryum Firmum Rohrbach (왕불류행) 괭이밥 (酢漿草) Oxalis corniculata L. (초장초) 나팔꽃 (牽牛子) Pharbitis nil. Choisy (견우자) 호장근 Polygonum cuspidatum S. et. Z.,Reynoutria japonica Houtt. 인진호 (茵蔯蒿) Artemisia capillaris Thunberg (인진쑥, 사철쑥) 제8장 해독을 잘 시키는 산야초 할미꽃 Pulsatilla koreana Nakai, Anemone koreana Nakai 꿀풀 Prunella vulgaris Linne var. asiatica(Nakai) Hara 관중 Dryopteris crassirhizoma Nakai 닭의장풀 Commelina communis L. (압척초, 압정초, 계설초) 국화 (菊花) Chrysanthemun morifolium Ramat. 제9장 기·혈을 잘 소통시키는 산야초 익모초 (益母草) Leonurus sibiricus L 진득찰 (簽) Siehesbeckia glabrescens Makino 쉽싸리 (澤蘭) Lycopus lucidus Turcz (택란, 지과아묘) 등골나물 Eupatorium chinense var. simplicifolium Kitamura (벌등골나물) 천궁 Cnidium officinale Makino 고수 Coriandrum sativum L. (호유, 호유자) 소회향 (小茴香) Foeniculum vulgare Mill (펜넬, 회향) 곽향 (藿香) Teucrium veronicoides Max 제10장 암을 이기는 산야초 천남성 Arisaema amurense var. serratum Nakai 짚신나물 (仙鶴草, 龍牙草) Agrimonia pilosa Ledeb 뱀딸기 (蛇每) Duchesnea indica Focke (사매, 중국) 부처손 (卷柏) Selaginella tamariscina Spring (권백, 불로초) 환삼덩굴 (草) Humulus japonicus S. et. Z., Humulus scandens Merr. 둥근마 (黃藥子) Discorea bulbifera L (황약자, 황독, 황약근) 새롭게 만나는 『약이 되는 산야초 108가지』 시리즈 ! 산야초는 특정인의 관심을 넘어 이제는 일반인들 사이에서 사랑을 받는 존재가 되고 있다. 사람들에게 관심이 깊어진 것은 전해진 의학효능이나 현대의학의 약리실험으로 밝혀진 결과도 있지만, 더불어 일반인들도 산야초의 순박하고 청초한 모습을 렌즈에 담아 내며 깊은 사랑을 하고 있다. “인간의 생명을 다스리는 신비한 힘, 자연속에서 그 신비한 힘에 접근해 본다.” 생명의 고귀함과 진실함은 어디에서 시작된 것일까? 새싹이 솟아 오르고 꽃이 피는 모습을 보면 생명의 신비함과 고귀함에 빠진다. 그러나 우리가 평소 자연을 사랑하는 방식이 진정 자연의 편에서 그들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방식인지를 생각할 시점이다. 피어 나는 꽃을 생명의 신비감으로 바라보듯 잡초 하나도 소중하고 신비한 생명으로 대하는 자세로 약이 되는 산야초 108가지를 포함해서 중국의서와 한국의서에 나온 350여 종의 산야초를 선정하여 수록하였다. 선정된 약초는 신농본초경, 본초비요, 본초강목, 동의학 사전, 동의보감, 명의별록에 기록된 효능을 꼼꼼히 확인하고 분석하여 정리하여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해가 쉽도록 정리하였다. 정리된 내용은 식물 분류학적인 측면에서 꽃의 색깔과 모양을 가리고, 잎에 형태학적인 체계분석을 하고, 감촉과 냄새를 일일이 맡아가면서 식물의 기원을 상세하게 분류하고 기록하였다. 여기에 더하여 힘들고 어렵지만 식물의 어원부터 생태학적인 자연환경과 종의 분류를 면밀하게 조사하고 비교 분석하여 시대별 지역별로 다른 이름으로 불리우는 명칭까지 일목 요연하게 정리 하므로써 생생히 살아 있는 연구와 현장 자료를 담은 산야초의 종합서라 할 만 하다.몸에는 항생제를 투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하지만 땅에는 항생제보다 더 독한 제초제를 넣는다. 몸속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난리를 치면 급한 것이 다양한 항생제로 구성된 약물이다. 땅은 아프지도 않은데 잡초가 많다고 약을 뿌려대는데 이것이 농약이고 화학제이다. 조그마한 분자를 찾아 원소의 본질을 규명한다 해도 그것이 정답이 될 수 있을까? 꽃이 피어 나는 걸 바라 보듯이 인간은 오로지 자신의 시각과 감정과 그 주위의 환경속에서 바라보는 것이다. 그러나 생명의 본질속엔 이 보다 우선적인 것이 생명 그 자체다. 진정으로 생명을 다스리는자는 누구일까? 남의 생명이 아닌 자신의 생명을 다스리는 자, 주재하는 것은 무엇일까?
슈베르트 가곡전집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김설지 (엮은이), 강용식 (감수) / 20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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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소설,일반김설지 (엮은이), 강용식 (감수)
슈베르트의 가곡을 1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손수 우리말로 옮겨 펴낸 책이다. 평소 독일 가곡을 좋아하던 김설지는 뜻을 알지 못한 채 곡을 듣는 것은 원곡의 참맛을 느낄 수 없다고 생각, 직접 슈베르트 가곡을 우리말로 옮기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그 자신이 소장한 음반 속지의 독일어 노랫말을 우리말로 꼼꼼히 옮겨서 독한대역으로 엮은 뒤, 성악전공자들이나 독일 가곡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독한대역본을 사전처럼 알파벳순으로 정리하는 것이 더욱 유익하다고 생각하여, 이렇게 책으로 펴내기에 이르렀다. 그에 따르면 우리말 내용을 파악한 뒤, 독일어를 따라 내려가며 듣다 보면 그 의미가 한결 뚜렷하게 파악되므로 왜 어떤 대목에서는 격렬한 감정을 드러내고, 또 다른 대목에서는 서정적으로, 또는 사랑스럽게 부르게 되는지를 자연스레 느낄 수 있다. 거기에 피아노 반주가 표현하고 싶어 하는 풍경까지도 가곡(시)의 내용을 알면 한결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이인영 교수님께 이 책을 바칩니다-김설지 5 슈베르트 가곡전집 감수를 하면서-강용식 8 … 34 … 567 [1] 알폰소와 에스트렐라 [Schober] … 567~571 [2] 벨라 마을의 클라우디네 [Goethe] … 572~573 [3] 요술 시계 [Treitschke] … 573~575 [4] 내전 [Castelli] … 575 [5] 4년간의 보초병 근무 [Krner] … 575~576 [6] 요술 하프 [Hoffmann] … 576 [7] 피에라브라스 [Kupelwieser] … 576~577 [8] 요제프 슈펜도우를 기리는 칸타타 [Hoheisel] … 577~580 [9] 로자문데 [Chzy] … 580~581 … 582 [1] 독일어 미사 [Neumann] … 582~587 [2] 독일어 진혼곡 [Schmid] … 587~591 [3] 독일어 성모 마리아 찬가 [Kohlbrenner] … 591 [4] 승계송: 주여 축복을 내려주옵소서 [성경, 기타] … 592 [5]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 그리스도 [Klopstock] … 592~596 [6]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 596 [7] 봉헌송가 [성경, 기타] … 596 [8] 봉헌송가 [성경, 기타] … 597 [9] 봉헌송가 [성경, 기타] … 597 [10] 봉헌송가 [성경, 기타] … 597 [11] 성모마리아 찬가 … 597 [12] 성지주일에 종려 축성식을 위한 6개의 안티포나[성경, 기타] … 598~599 [13] 성모애가聖母哀歌 [Tode?] … 599 [14] Tantum ergo, [Thomas Aquinas] … 600 … 600 [1] 아름다운 물레방앗간 아가씨 [연가곡] [Mller] … 600~621 [2] 겨울 나그네 [연가곡] [Mller] … 621~634 [3] 백조의 노래 [연가곡집] … 634~642 … 642 [1] 괴테의 소설 “빌헬름 마이스터”에 나오는 노래들 … 642~649 [2] 괴테의 희곡 “파우스트”에서 뽑은 시에 붙인 가곡들 … 649~654 [3] 월터 스코트의 장편시 “호수의 미인”에서 뽑은 7개의 가곡 … 654~666 [4] “오시안”에서 뽑은 시에 붙인 가곡들 … 666~683 슈베르트, 영원한 사랑의 노래-김설지 정리… 684 맺는 글 718 721 시인별 분류 722 작곡연도별 분류 740 한글 찾아보기 759아름다운 물레방앗간 아가씨! 겨울 나그네! 백조의 노래! 한국 최초! 슈베르트 아름다운 가곡들 전곡 수록! 가슴을 울리는 영원한 사랑의 노래여! 800여 가곡 총망라! 10년에 걸친 방대한 작업! 한편의 시처럼 다가오는 영혼 불멸의 음악 “슈베르트의 선율은 클라이맥스로 가득하다” 비트겐슈타인 오직 음악에로 시작한 10년의 방대한 작업! 《슈베르트 가곡전집》을 펴낸 김설지는 슈베르트를 향한 순수한 애정에서 그의 가곡을 1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손수 우리말로 옮겼다. 평소 독일 가곡을 좋아하던 김설지는 뜻을 알지 못한 채 곡을 듣는 것은 원곡의 참맛을 느낄 수 없다고 생각, 직접 슈베르트 가곡을 우리말로 옮기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그 자신이 소장한 음반 속지의 독일어 노랫말을 우리말로 꼼꼼히 옮겨서 독한대역으로 엮은 뒤, 성악전공자들이나 독일 가곡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독한대역본을 사전처럼 알파벳순으로 정리하는 것이 더욱 유익하다고 생각하여, 이렇게 책으로 펴내기에 이르렀다. 그에 따르면 우리말 내용을 파악한 뒤, 독일어를 따라 내려가며 듣다 보면 그 의미가 한결 뚜렷하게 파악되므로 왜 어떤 대목에서는 격렬한 감정을 드러내고, 또 다른 대목에서는 서정적으로, 또는 사랑스럽게 부르게 되는지를 자연스레 느낄 수 있다. 거기에 피아노 반주가 표현하고 싶어 하는 풍경까지도 가곡(시)의 내용을 알면 한결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총 800여 곡! 슈베르트 전가곡 완전 해부! 이 책에서는 흔히 리트(Lied)라고 부르는 피아노 반주의 독창곡뿐 아니라, 다른 악기를 곁들인 독창곡, 중창곡, 합창곡, 반주가 없는 아카펠라, 흔히 연주되는 오페라 아리아, 극부수 음악, 종교 음악, 심지어 한 줄짜리 카논까지, 슈베르트가 작곡한 가사 붙은 음악은 오페라만 빼고 총망라하여 수록하고 있다. 단, 라틴어 가사로 된 종교 음악 번역만큼은 옮긴이의 능력 밖이라 여겨 원시(原詩)만 올려놓았다. 또한 슈베르트가 작곡하다 만 것을 그의 형인 페르디난트라든가, 후대의 다른 작곡가가 완성한 가곡들도 빠짐없이 실었다. 이리하여 800여곡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으로 마침내 세상 빛을 보게 된 것이다. 원시(原詩)의 이해를 돕기 위해 참고문헌에서 읽고 요약한 주석도 꼼꼼히 달아 놓았으며, 특히 말미에는 ‘문학작품에 수록된 시에 붙인 가곡’편을 내용 흐름에 맞도록 따로 편집해 실었으므로, 알파벳순 검색은 물론, 내용 위주의 검색이 모두 가능하다. 더욱이 부록으로 가사를 쓴 시인들의 시 제목을 분류한 ‘시인별 가곡모음’과 ‘작곡연도별 분류’도 수록하고 있어 명실상부한 슈베르트 가곡의 모든 것을 다룬 책이라 할 수 있다. 언제나 아름다운 노랫말을 갈망했던 슈베르트! 프란츠 페터 슈베르트(Franz Peter Schubert)는 서른한 살의 짧은 생애 동안 600곡(중창, 합창까지 합치면 700곡)이 넘는 가곡(리트 Lied)을 남겼다. 가곡을 쓰기 위해서는 텍스트가 필요했고, 그래서 그는 늘 시(詩)에 굶주려 있었다. 이는 곧 그가 언제나 가곡을 쓰고자 하는 의욕에 불타오르고 있었다는 뜻이 된다. 그는 넘치는 악상을 주체할 수 없어 가곡을 썼으며, 이는 매우 자연스러운 행동이었다. 봄이 되면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하듯, 온갖 자연의 섭리와도 같은 창작 열정이라 할 수 있다. 자연스럽기 그지없음, 이것이 오늘날에도 슈베르트 가곡이 사람들을 매혹하는 강력한 힘의 원천이다. 그윽하고 아름다운 슈베르트의 매혹적 세계! 철학자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은 《문화와 가치》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슈베르트의 선율은 클라이맥스로 가득하다.” 슈베르트의 가곡이 수많은 사람들 마음을 사로잡은 이유 가운데 하나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의 선율은 ‘물결치며 흔들리는 하모니라는 바다 위에서 거기에 포함된 시적 관념을 반영하며 다채로운 이미지를 물결치는 파도’와 같다. 그의 '밤과 꿈'은 트레몰로가 만들어 내는 밤의 어둠을 뚫고 솟구쳐 울려 퍼지는 하나의 선율 세계 음악이며, 이 노래의 선율을 하모니의 파도에 실어서 쓰면 이렇게 된다. 이 또한 참으로 신기한 몽환적 이미지의 노래이다. 꿈인지 환상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는, 그윽하고 아름다우며 눈물이 날만큼 그리운 슈베르트의 노래들이여! 노래하는 방랑자, 가곡의 왕 슈베르트! 슈베르트 이전의 독일 가곡은 유절(有節)형식의 가곡들이었다. 1절부터 2, 3, 4절의 가사만 바뀔 뿐, 모두 같은 선율로 된 것들이다. 물론 슈베르트의 가곡들 중에서도 유절가곡이 적지 않지만, 그는 독일 가곡 최초로 통절(通節)형식의 가곡을 썼다는 점에서 가곡 형식의 신기원을 이루었다 할 수 있다. 특히 그의 피아노 반주는 과거의 작곡가들처럼 그저 노래를 돋보이게 하는 부수적인 역할이 아니라, 피아노만으로도 독립할 수 있는, 성악가와 반주자가 일체가 되는 음악이다. 말하자면 가사(시)의 표현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선율과 리듬으로서의 노래, 가사 내용, 피아노의 삼위일체가 이루어져 있다는 뜻이다. 그러다 보니 시에서 말하고자 하는 주인공의 성격, 주변 풍경, 나뭇잎 살랑대는 소리, 말발굽 소리, 물레 돌아가는 소리,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 시냇물이 재잘대는 소리, 눈부신 봄의 정경, 우울한 겨울 모습들까지도 반주로서 섬세하게 표현되었다. 슈베르트가 시를 만나면 그는 자연과 인간의 감성에 세밀하게 감응하여 그 시와 완벽하게 합일되는, 시인이자 화가가 되는 것이다. 우리 영혼 깊이 스며드는 불멸의 노래들이여! 슈베르트의 수많은 가곡들은 그대로 보물이 가득한 아름다운 산이다. ‘기적’이라 부르고 싶은 곡들로 가득한 산. 노래를 흥얼거림으로써 마음마저 행복해지는 괴테의 시에 붙인 '뮤즈의 아들', 두 뺨을 어루만지는 산들바람 같은 '봄노래'부터 절망적일 만큼 슬픈 《겨울 나그네》를 비롯하여 우리들 마음에 행복을 안겨주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노래들……. “음악과 선율은 영혼의 비밀 장소로 파고든다”는 플라톤의 말처럼, 슈베르트의 곡은 우리의 영혼에 깊이 스며들어 심금을 울린다. 때로는 부드럽고 즐거운 속삭임을, 때로는 날카롭고 슬픈 속삼임을 듣고 있노라면 일상적인 세상에서 벗어나 한 단계 높은 곳, 또는 한 단계 깊은 곳으로 끌려가는 듯한 느낌이 든다. 슈베르트의 그 아름다운 가곡을 우리말로 옮겨 역은 이 책은 독일 가곡 전공자 및 고전 음악 애호가들에게 좋은 벗이 되어 줄 것이다.
모든 인생에는 의미가 있다
북스톤 / 박상미 (지은이) /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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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톤소설,일반박상미 (지은이)
로고테라피 심리상담가 박상미는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들려주며 치유를 돕는 것을 자신의 업(業)이라 여긴다. ‘인생이 허무하고, 공허하다’고 상심하며 상담을 요청해오는 이들의 삶에도 분명 의미가 있지만 모두가 그 의미를 발견하고 기록하는 건 아니기에 자신이 직접 치열하게 고민하고 기록해 전한다. 이를 위해 강연을 하고, 글을 쓰고, 인터뷰를 하고, 동화를 짓고, 영화를 찍는다. 교도소 재소자들도 만나고, 소년원의 청소년들도 만나고, 선생님들도 만난다. 사회 명사를 만나 깊게 대화하고 글로 쓰는 일도 계속해왔다. 이번 책에서는 사회에서 존경받으며 살아가는 어른들의 목소리를 통해, 인생을 의미 있게 사는 법을 배우고, 나아가 내 인생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시한다.이야기를 시작하며 | 이 글을 읽을 당신께 드립니다 김혜자 | 주름이 늘수록 아름다운 배우, 세상을 살리는 어머니 “잠시 빌린 삶이 끝난다 해도 이제 두렵지 않아요” “죽지 말고 살아 있어, 내가 꼭 올게” 세상의 모든 엄마를 모아 담은 얼굴 인순이 | ‘최고의 가수’보다 어울리는 이름 ‘마음 아픈 아이들의 큰엄마’ “감동을 느낀 아이들은 바르게 자랄 수밖에 없어요” “사랑하는데 그걸 누가 말리니?” “나중에 이 경험을 가지고 정말 잘 살 수 있을 거야” 박동규 | 가족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따뜻한 문학가 “지상에는 아버지라는 어설픈 것이 존재한다” 어머니의 한마디가 아들의 인생을 만들었다 조벽 | 인성이 실력임을 한국에 전하는 교육자 인성 : 남과 더불어 살 수 있는 능력 “머리 쓰는 것만이 아니라 마음 쓸 줄도 알아야 한다” 황현산 | 다르게 사는 법을 가르쳐준 시대의 스승 존재만으로 힘이 되는 존재 탐구할 능력이 결여되면 모든 게 지겨워진다 지겨운 인간이 되지 않기 위하여 신경림 | 이름 없는 인생에 의미를 부여하는 연금술사 “사람 삶이 다 그런 거라 생각했어” “못난 놈들은 서로 얼굴만 봐도 흥겹다” 친구 전우익, 끝나지 않은 대화 표재순 | 의미 있는 일에 목숨을 거는 한국 최장수 연출가 “정신 차리라, 당신 갈 길을 가라!” “장돌뱅이가 부자를 이길 수 있는 건 시간밖에 없어요” “아내의 눈빛이 나를 다른 사람으로 만들었어요” 김현영 | 시력을 잃고 세상의 빛이 된 대인배 “노력하지 않아도 언젠가 죽는구나! 그렇다면 살아야겠다” “내가 먼저 가서 손을 잡으면 됩니다”“꿈을 이룬 사람들에게 반드시 있는 그것” 로고테라피 심리상담가 박상미가 전하는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는 법 모든 인생에는 의미가 있습니다. 당신이 아직 발견하지 못했을 뿐. 자기 분야에서 꿈을 이룬, 성공한, 존경받는 이들이 들려주는 삶의 의미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이 있나요? 나는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인가요? 나는 나 자신을 믿어주고 키워주면서 살고 있나요? 명사들의 이야기를 들려줄 때마다 사람들이 묻는 질문이 있다. “꿈을 이룬 사람들의 공통점이 무엇인가요?” 이 질문을 받을 때마다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가 있다. 카우아이 섬에서 이루어진 심리실험 이야기다. 하와이 군도 북서쪽에 자리잡은 이 섬은 [쥐라기 공원]의 촬영지로도 유명하지만, 학자들 사이에는 ‘카우아이 종단연구’로 더 유명하다. 한때 이 섬은 ‘지옥의 섬’으로 불렸다. 주민 상당수가 범죄자, 알코올 중독자, 정신질환자였고, 청소년들은 그런 어른들을 보고 배우며 똑같이 자라고 있었기 때문. 이 섬에서 1954년부터 학자들이 ‘카우아이 종단연구’를 시작했다. 연구의 가설은 이러했다. ‘열악한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은 비행청소년, 범죄자, 중독자의 삶을 살 것이다.’ 우리의 통념과도 비슷하지 않은가? 심리학자 에미 워너(Emmy Werner)는 이 섬에서 태어난 신생아 833명 중 극단적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크고 있는 고위험군 201명이 30세 성인이 될 때까지 성장과정을 추적했다. 연구결과는 놀라웠다. 201명 중 72명이 예상(?)과 달리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성취해가며 바르게 잘 자라고 있던 것. 이들은 어떻게 환경의 제약을 극복할 수 있었을까? 이유는 단순했다. 자신을 무조건 믿어주고 공감해주고 응원해주는 어른이 최소한 한 명은 곁에 있었다는 것뿐. 부모든, 가족이든, 선생님이든, ‘믿어주는 한 사람’이 있으면 고난을 이겨내는 회복탄력성(resilience)이 생기고, 누구나 꿈꾸는 자신만의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 연구의 결론이었다. 2년여 동안 우리 사회의 명사 수십 명의 삶을 연구하고 직접 만나 깊이 대화하면서 박상미가 내린 결론 또한 다르지 않다. 가난, 전쟁, 감시, 차별, 질병 등 시대의 고통 속에서도 꿈을 이룬 이들의 삶에는, 언제 어디서든 그들을 지지해주는 ‘한 사람’이 있었다는 것. 생각하면… 의미 있는 삶이란 누군가에게, 그리고 나 자신에게 ‘한 사람’이 되는 것 삶의 깃발이 되어준 존재들을 위한 이야기 이 책은 그 ‘한 사람’의 위대한 힘을 담담하게 보여준다. 책에서 박상미가 만난 사람들은 역사적 위인이나 거창한 롤모델을 그 ‘한 사람’으로 꼽지 않는다. 때로는 부모가, 때로는 배우자가, 또는 선생님이나 친구가 지금의 자신을 가능케 했다고 말한다. 배우 김혜자는 자신을 지지해준 남편이 있었기에 잠자고 있던 수만 개의 표정을 발굴해서 최고의 배우가 될 수 있었다. 국문학자 박동규 교수에겐 눈물겨운 사랑으로 키우며 학자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준 부모님이 계셨다. 늘 꼴찌에 가깝던 조벽 교수가 교수법의 권위자가 된 건 부모님과, 닮고 싶은 선생님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신경림 시인에겐 헌신적인 어머니와, ‘시인’이라는 별명을 붙여준 초등학교 담임선생님, 영혼을 소통할 수 있는 ‘전우익’이라는 벗이 있었다. 독보적인 연출가 표재순 감독을 만든 건, 생계 앞에서 꿈을 포기하려는 남편에게 ‘정신 차리라’고 호통을 쳐준 아내의 힘이었다. 나아가 이제 그들은 누군가에게 그 ‘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그들이 받은 믿음과 응원은 나비효과를 일으켜, 또 다른 이들에 대한 격려로 이어지고 있다. 저자는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비록 쉽지 않은 삶이더라도 ‘누군가에게 믿음을 주는 존재가 되자’고 다짐하고 이뤄가는 과정에서 인생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곁에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이 없더라도 꿈을 이루고, 성공하며, 씩씩하게 자신만의 인생을 개척해나가는 사람의 비밀도 여기에 있다. 내가 나를 믿고, 내가 나를 키우는 사람은 자신의 삶도 타인의 삶도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삶에만 코를 박고 살면 누구나 외롭고 우울해진다. 그런 이들에게 이 책은 같이 울고 같이 웃는 삶을 택하자고 권한다. 한순간도 만만치 않고 고달픈 우리 인생이 꿈을 성취하는 데에는 어쩌면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은지도 모른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의 인생을 격려해준 한 사람을 떠올려보는 것은 어떤가. 나아가 나는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인지 되새겨보는 것도 의미 있을 것이다.〈오스카! 신에게 보내는 편지〉에서는 ‘왜 신은 아픈 사람을 만드는 거야?’, ‘삶이 왜 고통스러워야 해?’ 우리가 신에게 묻고 싶은 질문들이 많이 나오죠. 오스카가 죽기 며칠 전에 ‘삶은 선물 받은 것이 아니라, 잠시 빌린 것’이라고 말하는 대목이 기억에 남아요.“이별이란 슬픈 거죠. 남편이 췌장암 선고를 받았을 때 병실에 둘이 있게 됐는데, 남편이 이런 말을 했어요. ‘그렇지, 나도 암에 걸릴 수 있지… 그런데 내가 죽으면 당신이 힘들어서 어떡하나’ 걱정하더라고요. 그러고 한 달 반 만에 갔어. 꿈같이, 마치 현실이 아닌 것같이… 난 우리 남편을 만나지 않았다면 아무것도 못했을 거예요. 우리 남편 같은 사람을 만나서 결혼한다면 아무도 이혼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런 존재가 사라졌지만, 지금도 남편이 내 곁에 있는 것 같아. 남편이 우리 아들 꿈에 와서 ‘나는 지금 천국에 있다’고 말했대. 남편 덕분에 연기를 할 수 있었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은 게 참 감사하고… 잠시 빌린 삶이 끝난다 해도 이제 두렵지 않아요.”할머니가 오스카에게 이런 말을 말한다. “산다는 건 고통의 연속이지. 하지만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고통, 이 두 가지 고통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단다. 육체적 고통은 누구나 겪는 것이지만 정신적 고통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겪을 수도 겪지 않을 수도 있단다.” 내 마음에 근육이 생기게 해준 문장이었다. 지금은 기억조차 나지 않지만 그때는 마음을 많이 앓느라 사람을 만나지도 않고 지냈는데, 그날부터 내 고통의 무게가 조금은 가벼워졌다.― 김혜자, ‘주름이 늘수록 아름다운 배우, 세상을 살리는 어머니’ 교장선생님 훈화 말씀, 이런 것도 하시나요?“아이들 속에 앉아서 같이 수업을 받을 때는 있어요.(웃음) 저는 같이 밥 먹고 놀면서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고민 속으로 들어가요. 우리 엄마 아빠는 왜 나를 낳았을까, 왜 낳아서 나를 이렇게 힘들게 만드는 걸까, 이런 고민으로 혼자 끙끙 앓는 아이들도 있거든요. 저는 심각하게 교훈을 주는 답 같은 건 안 해요. ‘야, 너네 엄마 아빠는 왜 사랑했다니? 왜 한국에서 우리를 낳았다니?’ 물으면 아이들도 ‘그러게 말이에요’ 하는 눈빛으로 저를 쳐다봐요. 그럼 제가 말하죠. ‘그런데 내가 나이 드니까 알겠더라. 사랑하는데 그걸 누가 말리니? 너희도 서로 좋아하는 사람 있잖아. 서로 사랑했으니까 우리를 낳은 거야!’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해요. 너희도 서로 좋아하는 사람 있잖아? 엄마 아빠도 너희들이 누군가를 좋아하듯이 좋아서 만난 거야!”엄마 아빠가 사랑하고 나를 낳는 과정, 두 사람이 가장 사이 좋았던 시기를 우리는 보지 못한 채 태어난다. 그 과정을 안다면 ‘나는 사랑의 결실’임을 알고 자랄 수 있을 텐데, 부모가 서로 싸우고 헤어지는 과정만 보며 자란 아이들은 ‘나’라는 존재가 사랑의 결실이라는 걸 알지 못한다. 그래서 사랑과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을 갖는 경우도 많다. ‘나는 엄마 아빠가 사랑해서 낳은 생명’이라는 걸 상기시켜주면, 아이들은 ‘나도 소중한 존재구나’하고 자연스레 느끼게 된다. ‘너는 소중한 존재야’ 백 번 말해주는 것보다, 스스로 느끼도록 해줄 때 자존감이 생기고, 사랑과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된다. 큰엄마 김인순은, 대학을 나온 사람도 아니고, 심리학을 전공한 전문가도 아니지만, 누구보다 아이들 마음을 잘 읽고 치유해주는 진정한 ‘마음치유 전문가’다.― 인순이, “‘최고의 가수’보다 어울리는 이름 ‘마음 아픈 아이들의 큰엄마’” 초등학교 6학년 때 전쟁이 났다. 아버지는 한강을 건너 남쪽으로 가셨고, 여동생은 다섯 살, 남동생은 젖먹이였다. 인민군 치하에서 한 달 넘게 견디다 못해 가족은 아버지를 찾아 남쪽으로 가기로 했다. 일주일 동안 걸어서 겨우 평택 옆 바닷가 작은 마을에 들어갔는데, 인심마저 흉흉해져서 헛간에도 재워주지 않았다. 어느 집 흙담 옆에 가마니 두 장을 펴고 잠을 자야 했다. 어머니는 어린아이들 얼굴에 밤이슬이 내릴까 봐 보자기를 씌워주셨다. 열세 살 장남이 개천에서 잡아온 새우와 흙담에 늘어진 호박잎을 따서 섞은 죽으로 빈 배를 속여야 했다. 흙담 집 주인은 호박잎을 너무 많이 따서 호박이 자라지 않는다며 어미와 아이들을 쫓아냈다. 어머니는 어린 것들을 껴안고 한참을 우신 다음에, 서울로 돌아가서 아버지를 기다리자고 하셨다. 그다음 날, 어머니는 신주처럼 아끼던 재봉틀을 쌀로 바꾸어 오셨다.쌀자루는 끈을 매어 장남이 지고, 어머니는 보따리를 이고 어린 자식들 손을 잡고… 다시 서울로 발걸음을 돌렸다. 평택에서 수원으로 가는 산길로 접어들어 한참을 가고 있을 때, 서른 살쯤 되어 보이는 젊은 청년이 따라 붙었다. 자기가 쌀자루를 들어주겠다는 것이었다.“나는 고마워서 절을 하고 쌀자루를 건네주었죠. 어찌나 걸음이 빠른지 어머니를 돌아볼 틈도 없이 쫓아가야 했어요. 한참을 가다가 갈라지는 길이 나와서 나는 어머니를 놓칠까 봐 쌀자루를 돌려달라고 했죠. 그 청년은 ‘그냥 따라와’ 한마디만 내뱉고 빠른 걸음을 걷는 거예요. 갈라지는 길목에 서서 망설였죠. 계속 따라가면 어머니를 잃을 것 같고, 엄마를 기다리면 쌀자루를 잃을 것 같아서….”은인이 아니고 도둑이었네요. 쌀자루 돌려달라고 악다구니를 썼어야죠!“큰소리로 불렀지. 아저씨! 아저씨! 그런데 뒤도 돌아보지 않고 가는 거야… 쌀자루 쫓아가다가 어머니를 잃을까 봐 주저앉아 울었어요. 동생을 업어서 걸음이 느렸던 어머니는 한 시간이 지나서야 나타나셨어요. 맨몸으로 울고 앉아 있는 나를 보시더니, 떨리는 목소리로 ‘쌀… 쌀자루는?’ 하고 물으시는 거야. 울먹이며 사정을 얘기하니, 어머니 얼굴이 노랗게 변했어요. 한참 말이 없던 어머니가 내게 어떻게 하신 줄 알아요? 내 머리를 가슴 깊이 껴안고 울기 시작했어요. ‘내 아들이 영리하고 똑똑해서 어미를 잃지 않은 거야… 참 다행이다. 고맙다, 내 아들아….’”그날 밤, 어머니는 새끼손가락만 한 고구마 몇 개를 얻어 오셔서 장남 입에 넣어주시고는 “내 아들이 영리하고 똑똑해서 우리가 헤어지지 않았어…” 하면서 우셨다. 전 재산인 쌀을 잃고 막막했을 어머니는, 사람을 믿었던 어린 아들이 받았을 상처를 어루만지는 데 마음을 쏟으셨다. 죄책감에 빠져서 우는 아들을 ‘똑똑한 아이’로 치켜세우며 오히려 효자라고 칭찬해주셨다. 열세 살 철없는 나이였지만, 어머니의 깊은 사랑은 읽을 수 있었다.그날부터 아이의 소원은 진짜 ‘영리하고 똑똑한 아들’이 되는 것이었다. 공부에 게을러질 때마다 그날 야단치지 않고 밤새 머리를 쓰다듬어주시던 어머니의 손길, 어머니의 체온을 떠올렸다.“내 아들이 영리하고 똑똑해서 우리가 헤어지지 않았어. 전쟁 끝나고 아버지를 다시 만났을 때, 자식을 버리지 않은 엄마가 되게 해줘서 고맙다. 내 아들이 똑똑해서 엄마를 살렸네!”어머니 한마디가 아들의 인생을 만들었다. 지혜로운 어머니는 소년의 정신적 지주가 되었다. 미리 받은 칭찬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바르게 자랄 수 있었고, 어머니의 바람대로 아들은 국문학자가 되었다.― 박동규, ‘가족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따뜻한 문학가’
간산 사주명리학 개론
좋은땅 / 남창환, 박재열, 최지현, 허욱, 황원일 (지은이) /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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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소설,일반남창환, 박재열, 최지현, 허욱, 황원일 (지은이)
남창환 저자는 이미 『간산 주역점법과 간산 사주명리학 60갑자』를 2014년에 출간한 적이 있다. 『사주명리학 개론』은 2014년 도서 출간 후 그의 제자 선생님들과 5년 만에 출간하는 사주명리학 도서다. 2012년부터 남창환 저자가 제자들과 ‘실전 강의교재용’으로 사용하고 있던 것을 정리하여 출간한 것이다.艮山 解題(于 漢江邊 蠶室) [참고/인용] 도서와 저작물 I편. 개념과 이론: [초급/중급/심화] 과정 1부. 초급 과정 1장. 四柱(사주)와 四柱命理學(사주명리학) 1절. 四柱의 [정의/개념] 2절. 팔자(八字) 3절. 四柱命理學(사주명리학)의 성립 4절. 한국 사주명리학의 3大家 5절. ‘사주명리학’의 [정의/개념] 6절. 天干(천간) 7절. 地支(지지) 8절. 干支(간지)와 60갑자 9절. 60갑자 [순행/역행] 도표 10절. ‘사주 원국’의 구성과 大運의 [계산/배열]법 1). ‘사주 원국’의 구성 2). 대운의 [계산/배열]법 11절. 사주명리학의 ‘시간’ 감각 정리 2장. 음양(陰陽)의 본질과 특성 1절. 陰陽(음양)의 [정의/개념] 2절. 음(陰)의 특성 3절. 양(陽)의 특성 4절. 음양의 구분 3장. 오행(五行)의 본질과 특성 * 오행의 생극 5각형 1절. 오행(五行)의 개념 2절. 오행 각론 4장. 천간(天干)의 본질과 특성 1절. 천간의 개념 2절. 10천간 각론 3절. 천간 土(戊토/己토) 정리 5장. 지지(地支)의 본질과 특성 1절. 지지의 개념 2절. [생지/왕지/묘지(고지)]의 특성과 (충) 3절. 12지지(地支) 각론 4절. 12지지 4각형 5절. [월주/시주]의 생성 도표 6절. 지지 4土(辰토/戌토/丑토/未토) 정리 6장. 지장간(地藏干)의 본질과 특성 1절. [천간/지지/지장간]의 차이 2절. 지장간 도표 3절. 지장간의 속성 4절. 지장간의 [힘/영향력] 발생조건 5절. 지장간의 개념 6절. 지장간의 기능 7절. 지지 속 지장간의 3가지 기운 8절. 지장간 초기(餘기) 9절. 지장간 중기(本기) 10절. 지장간 말기(正기) 7장. 用神(용신 [通根통근/透出투출/身强신강/身弱신약] 포함) 1절. 통근 2절. 투출 3절. 신강 4절. 신약 5절. 용신이론 정리 8장. 생(生)과 극(克, 剋) 1절. 생(生, 相生) 2절. 극(克, 剋, 相剋) 3절. [생/극] 도표와 [생/극]의 방향 구분 9장. 합(合) 1절. 천간合[천간 合化(합화)와 구분할 것] 2절. 천간合과 지지合의 차이 3절. 지지合[三합/方합/6합/半합/暗합/爭합] 4절. 지지 3합의 구체적 양상 5절. 금화교역 10장. 충(沖, ) 1절. ‘충’의 의미 2절. [충/극(/剋)]의 구분 3절. ‘충’ 관련 사항 4절. 生지 충: 寅申 충, 巳亥 충 5절. 旺지 충: 子午 충, 卯酉 충 6절. 墓지(일명 庫地고지) 충: 辰戌 충, 丑未 충 11장. 형[刑, 3刑, 혹은 3刑殺(3형살)] 1절. 刑의 개념과 구분 2절. 刑의 특성 3절. 기타 ‘刑’ 관련 사항 12장. [생/극/합/충/형/12운성/신살]이 성립되는 조건과 환경 1절. 각각의 성립 조건과 환경 2절. 기타 관련 사항 2부. 중급 과정 1장. 十神(십신, 10星, 6親) 1절. 십신의 양태 2절. 십신 5각형 3절. 何建忠(하건충)의 宮城 理論(궁성 이론) 도표 4절. 십신의 구체적 개념과 적용 5절. 위치에 따른 십신의 감정과 해석 1). 연주(특히 연지)에 위치하는 각 십신의 특수성 2). 월주(특히 월지)에 위치하는 각 십신의 특수성 3). 일지에 위치하는 각 십신의 특수성 4). 시주(특히 시지)에 위치하는 각 십신의 특수성 6절. 십신의 보편적 경향성 7절. 십신의 5개 광역 구분 2장. 12運星(12운성) 1절. 12운성 도표 2절. 12운성 일반론 3절. 12운성에 의한 천간의 旺衰(왕쇠) 4절. 12운성 각론 3장. 12神殺(12신살, 12支살, 地支 신살) 1절. ‘12신살’의 개념과 특성 2절. ‘12신살’ 도표 3절. ‘12신살’ 각론 4장. 一般 神殺(일반 신살, 貴人/貴神 포함) 1절. ‘일반 신살’의 개념과 특성 2절. ‘일반 신살’ 각론 1). 역마살(驛馬殺) 2). 화개살(華蓋殺) 3). 도화살(桃花殺) 4). 백호살(白虎殺) 5). 괴강살(魁殺) 6). 천을귀인(天乙貴人, 혹은 天乙貴神, 혹은 玉堂貴人) 7). 문창귀인(文昌貴人) 8). 귀문[鬼門, 혹은 鬼門關(귀문관)] 9). 원진살(怨嗔殺) 10). 삼재(三災) 11). 3刑殺(3형살, 혹은 3형, 형) 12). 양인(羊刃. 陽刃. 혹은 양인살) 13). 천라지망(天羅地網, 줄여서 라망羅網) 14). 현침살(懸針殺) 15). 천문성(天門星) 16). 탕화살(湯火殺) 17). 공망[空亡, 공망살空亡殺] * 60갑자 空亡 도표(일주 기준) 18). 기타 일반 신살 5장. [작명(개명)법/작명학/성명학]의 핵심 원리와 실제 예시 1절. 한글 자모(한국어 이름에 사용되는 글자)의 오행 소릿값 * 자음 도표 * 모음 도표 2절. 작명 원리 3절. 소리[子母音]의 5행 구분에서 가장 극단적인 견해 차이 6장. 24절기 1절. * 艮山 24節氣 일람표(기상/세시풍속 중심) 2절. 24절기의 개념과 특성 7장. ‘죽음’에 대한 짧은 생각(한국인들의 죽음에 대한 태도와 인식) 1절. 緖 2절. 本 3절. 結 1). 성찰의 정리 2). 참고도서 소개 8장. 占[점, 점복(占卜), fortune-telling, destiny, divination]에 관한 총정리 * 주역 대성괘 64 卦表[괘표, 卦象(괘상)/卦序(괘서)/卦名(괘명)] * 상괘와 하괘를 결합한 주역 64본괘(대성괘 점괘) 생성 도표 * 주역의 기본이 되는 8괘(소성괘) 1절. 점의 정의와 개념 2절. 여러 가지 점과 점법 3절. 점의 원리와 이론 그리고 기법 4절. [3금기(三禁忌)/3절(三切)/일필수(一必需)]와 占에 대한 정리와 결론 9장. 특정 십신의 [대운/세운/용신운/기신운]에서의 운세 1절. 비겁의 [대운/세운/용신운/기신운]에서의 운세 2절. 식상의 [대운/세운/용신운/기신운]에서의 운세 3절. 재성의 [대운/세운/용신운/기신운]에서의 운세 4절. 관성의 [대운/세운/용신운/기신운]에서의 운세 5절. 인성의 [대운/세운/용신운/기신운]에서의 운세 10장. [대세운+원국] 사이의 [/剋/合/刑(충/극/합/형)] 1절. [대운+원국] 천간 사이의 [/剋] 2절. [대운+원국] 지지 사이의 [/剋] 3절. [대운+원국] 사이의 合 4절. [대운+원국] 사이의 刑 5절. [대운/세운]+[용신/기신] 사이의 관계 3부. 심화 과정: 사주감정 時 핵심 테크닉 **1장. 실제 사주감정(통변) 時 필요한 핵심 정리사항 2장. [生/剋/合//刑(생/극/합/충/형)] 時 주의사항 3장. 실제 사주를 감정하고 통변하는 [순서/절차/방법] 4장. [건강/질병/장수/요절/단명/사건/사고/변고] 등의 문제 5장. [학습운/학습론(시험운 포함)]과 직업 적성 6장. [직업운/직업론] 7장. [재물운/재물론] 1절. [재물운/재물론] 종합 2절. [재물론/재물운]에 관한 필자의 개인적 임상(간산 說) 8장. [부모운/부모론] 9장. [자식운/자녀운/자식론] 10장. [결혼운/궁합/이혼운/연애운] 1절. [결혼/연애/부부(A 학자 說)] 2절. [결혼/연애/부부(B 학자 說)] 11장. 대인 관계([동반자/동업/파트너십] 관계) Ⅱ편. 실제 응용편 1부. [고급/프로] 과정 ** 1장. 개인 운세의 큰 흐름을 쉽고 선명하게 파악하는 법(간산 說) - 개인의 큰 운세 흐름을 살피는 다양한 方法의 그래프 그려보기 - ** 2장. 사주명리학 수준별 자격 자격검정 시험(실제 예시) 3장. ‘艮山 사주명리 일주론’ 보는 법 - 실제 개인별 일주(생일) 검색과 분석 - 2부. 실제 사주감정 맛보기 ** ‘간산 사주명리 일주론’(개인별 일주 검색과 분석) 일주론[60日柱(일주. 生日 간지)別 命運, 性格, 心理, 進路, 適性, 職業 가이드]- 기존의 [중국/일본] 명리학 수준을 뛰어넘은 한국 명리학 개론의 대표적인 교과서 겸 자습서 저자 艮山 남창환 선생이 직접, 자신의 책 서문 속에서 강조한 [[‘看山 사주명리학 개론’의 특장점]]이 아마도 정확한 書評을 대신할 수 있을 것이다. [[Ⅰ편. 3부. 심화 과정 ** 1장. 실제 사주감정(통변) 時 필요한 핵심 정리사항 Ⅱ편, 1부. [고급/프로] 과정 ** 1장. 개인 운세의 큰 흐름을 쉽고, 선명하게 파악하는 법(간산 說) ** 2장. 사주명리학의 수준별 자격검정 시험(실제 예시) Ⅱ편. 2부. 실제 사주감정 맛보기 ** ‘간산 사주명리 일주론’(개인별 일주 검색과 분석) 위 4개 분야(** 표시)만큼은, 다른 책에서는 보기 힘든, 저자만의 자부심이 배어 있는 내용들이다. 독자 여러분의 진정성 어린 열공을 기대한다.]] 더하여, 독자들이 관심을 갖고, 긍정적 평가를 내린 부분적인 내용들은 다음과 같다. 참고하시길 바란다(특히, 10~14번 항목에서 독자들의 적극적 호응이 의외로 많았다). 1. 개인운세 예측 시스템 개발(그래프 기법). 2. 새롭게 정립된 진술축미 土의 4가지 성분과 그 해석법. 3. 기존 학자들(강헌/김동완/맹기옥/박주현/박청화 선생 등)의 학설과 이론을 [소개/인용/비판/비교/분석]함. 4. 용신론에 대한 새로운 관점 제시. -극단적으로는 용신 없이도 얼마든지 사주감정이 가능하다는 사실- 5. 초급 입문자들을 위한 효율적인 명리학습 방법론과 학습과정을 제시. 6. 최다 임상경험이 [축적/반영]된 한국대표 ‘일주론’. 7. 중국 하건충의 ‘궁성이론’에 대한 수정이론 제시. 8. 사주감정의 핵심 테크닉 100가지. 9. 사주명리학의 수준별 자격 검정시험(실제 예시). 10. p.23~24 ‘[참고/인용] 도서와 저작물’ 제시. 11. p.226 ‘30. 간지(일진)의 필연적인 순환 반복성. (세월호 문제/박 근혜 대통령 탄핵 문제/천안함 침몰 문제/19대 대통령 선거결과 문제)’ 12.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의 사주 [비교/분석]과 4 지지의 흐름을 관찰한다는 새로운 학설. 13. p.184 ‘죽음에 대한 짧은 생각’에서 보여준 저자의 죽음에 대한 새로운 [접근/정리/관찰/분석]이 돋보이며, 현재의 삶을 다시 새롭게 돌아보게 함. 14. p.204 ‘점의 원리와 이론, 그리고 기법’은 기존의 명리학과 주역의 수준을 뛰어넘는, 서구의 자연과학 논문을 읽는 느낌으로 다가오는 탁월한 견해. 단, 저자의 주관적인 비판과 너무 획기적인 학설에 얽매이게 될까 염려된다는 독자들의 반응도 다수 있었음을 밝힌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문학동네 / F. 스콧 피츠제럴드 글, 김선형 역 / 200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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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소설,일반F. 스콧 피츠제럴드 글, 김선형 역
피츠제럴드가 그려낸 \'재즈 시대\' 이야기! 의 작가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소설집『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피츠제럴드가 펴낸 원전을 모두 수록한 완역 소설집이다. 데이비드 핀처 감독,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 의 원작소설이 담겨 있다. 1920년대 미국의 \'재즈 시대\'를 유쾌하게 그려낸 열한 편의 단편들을 만날 수 있다. 여기에 수록된 단편들은 \'피츠제럴드적인 것\'의 다채로움을 보여준다. 는 일흔 살의 노인으로 태어나 평생에 걸쳐 점점 젊어지는 한 남자의 기이한 삶을 그리고 있다. 는 거대한 다이아몬드 산의 주인으로, 세계 최고의 부자인 워싱턴 가에 얽힌 음모와 비밀을 다룬다. 흠모하는 여인을 결코 차지할 수 없는 비천한 남자의 하룻밤 달콤한 꿈을 그린 은 피츠제럴드의 대표작 의 탄생을 예고한다. 뛰어난 작품성이 돋보이는 는 현실의 장벽을 넘지 못하고 부와 성공에 대한 갈망으로 몰락해가는 한 청년의 일그러진 초상을 보여준다. 에서는 헤어진 연인들이 가장무도회에서 만나 실수로 결혼하게 되는 이야기가 유쾌하게 펼쳐진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젤리빈 낙타 엉덩이 도자기와 분홍 리츠칼튼 호텔만 한 다이아몬드 메이데이 치프사이드의 타르퀴니우스 오, 적갈색 머리카락 마녀! 행복의 잔해 Mr.이키 산골 소녀, 제미나 작가의 말 옮긴이의 말 작가 연보
Ollicake's Buttercream Flowers
비앤씨월드 / 송혜현, 정세권 (지은이) / 2021.08.18
32,000

비앤씨월드건강,요리송혜현, 정세권 (지은이)
The world of cake decoration has been in bloom for generations, and buttercream flowers are no exception. But Korean-style buttercream flowers have recently been on the rise for their luster and sturdiness. Stiff enough to allow for more meticulous designs while remaining naturally soft on the eyes despite its shine, Korean buttercream gives room for bakers and artisans to experiment with their craft and imagination. This goes doubly so for buttercream flowers. However, they're tricky to handle, as they must be appealing enough to gaze upon, but also delectable enough to dare eat them off their cake.The Basics What are Buttercream Flower Cakes 9 Tools and Materials 10 Making a Carrot Cake 12 Making Buttercream 14 Icing the Cake 16 Coloring the Buttercream 17 Decorating Tips & Piping Bags 18 Techniques Basic Piping 23 Roses 24 Apple Blossoms 26 Lamb's Ear 28 Floral Arrangement 29 Blossom Arrangement 30 Dome Arrangement 32 Wreath Arrangement 34 Crescent Arrangement 36 Let's Start with Level A Anemone 40 Cherry Blossom 44 Dogwood 48 Daisy 52 Freesia 56 HyperIcum 60 Cosmos 64 Pansy 68 Raspberry 72 Ruffle Rose 76 Chrysanthemum 80 Camellia 84 Moving up to Level B Peony 90 Orchid 94 Magnolia 98 Frangipani 102 Donarium Cherry 106 Pompon Chrysanthemum 110 Ranunculus 114 Lotus Flower 118 Hibiscus 122 Zinnia 126 Helichrysum 130 Hellebore 134 Poinsettia 138 Pine Cone 142 Level C Stands for Challenge Scabiosa 148 English Rose 152 Narcissus Flower 156 Lily 160 Hydrangea 164 Dahlia 168 Carnation 172 Tulip 176 Calla 180 Gardenia 184 Opium Poppy 188 Sunflower 192 Protea 196 Succulent plant 200Your Very Own Textbook on Korean-Style Buttercream Flowers! The world of cake decoration has been in bloom for generations, and buttercream flowers are no exception. But Korean-style buttercream flowers have recently been on the rise for their luster and sturdiness. Stiff enough to allow for more meticulous designs while remaining naturally soft on the eyes despite its shine, Korean buttercream gives room for bakers and artisans to experiment with their craft and imagination. This goes doubly so for buttercream flowers. However, they're tricky to handle, as they must be appealing enough to gaze upon, but also delectable enough to dare eat them off their cake. Nobody starts off an expert at piping those sweet and rich flora-even those experienced with buttercream can have difficulty with the fine work and attention buttercream flowers require. Luckily for you, Ollicake's Buttercream Flowers is ready to guide you step by step through everything you need to know, from how to pipe a single buttercream flower to how and what each type of flower is best arranged on a cake. With Hyehyun Song's extensive list of written tips and examples, you'll learn how to pipe 40 different flowers with adherence to their structures, and Sekwon Chong's beautiful photos will visually help fill in your understanding of how your flowers should look as you pipe and arrange them. One flip through these pages, and you'll have yourself a handy way to impress loved ones the next time you decorate a c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