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0
검색기록 전체삭제
부모님
필터초기화
부모님
건강,요리
결혼,가족
독서교육
소설,일반
영어교육
육아법
임신,태교
집,살림
체험,놀이
취미,실용
학습법일반
best
유아
초등
청소년
부모님
매장전집
1361
1362
1363
1364
1365
1366
1367
1368
1369
1370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이렇게 맛있는 브리오슈
비앤씨월드 / 장 마리 라니오, 제레미 볼레스터 (지은이) / 2022.03.03
20,000
비앤씨월드
건강,요리
장 마리 라니오, 제레미 볼레스터 (지은이)
‘이렇게 맛있는’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은 프랑스 비엔누아즈리의 대표주자, ‘브리오슈’다. 비엔누아즈리란 달걀과 버터, 우유, 설탕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빵과 과자의 중간 지점에 있는 과자빵을 모두를 지칭한다. 크루아상과 브리오슈에 사용되는 버터의 양은 비슷하나 버터를 반죽 사이에 접어 넣고 밀어 펴는 크루아상과는 반대로 모든 버터를 반죽에 투입하는 브리오슈는 매우 부드러운 속결이 특징이다. 브리오슈 작업의 편리성과 풍미 증진을 위해 묵은 반죽과 르방 리퀴드를 사용하고 저온 장시간 발효를 적절하게 적용하고 있는 게 특징이다. 맛있는 브리오슈를 결정짓는 세 가지 포인트는 풍부한 버터 향, 부드러운 속결, 저온 장시간 발효로 생성된 풍미이다. 장 마리와 제레미 셰프는 한국 독자들을 위해 정통 클래식 브리오슈를 시작으로 최고의 브리오슈를 얻을 수 있는 완벽한 레시피 15개를 소개한다.006 프롤로그 008 Base 01 -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브리오슈 010 Base 02 - 맛있는 브리오슈란? 015 브리오슈의 반죽 상태를 결정하는 ‘기본 온도’ 016 클래식 브리오슈 Brioche classique 브리오슈 아 테트 브리오슈 낭테르 브리오슈 브레산 036 헤이즐넛 버터 브리오슈 Brioche au beurre noisette 048 살레 브리오슈 Brioche sale 056 초콜릿 브리오슈 Brioche chocolat 066 에그조티크 브리오슈 Brioche exotique 076 녹차 브리오슈 Brioche th vert 086 탕종 브리오슈 Brioche tangzhong 096 산딸기 브리오슈 타르트 Tarte brioche framboise 106 시나몬 롤 Cinnamon roll 116 트레스 누아제트 Tresse noisette 126 바브카 Babka 136 에그조티크 롤 Roul exotique 146 노엘 브리오슈 Brioche de nol 156 쿠글로프 Kouglof 166 슈톨렌 Stollen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브리오슈 크루아상과 바게트에 이은 ‘이렇게 맛있는’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은 프랑스 비엔누아즈리의 대표주자, ‘브리오슈’다. 비엔누아즈리란 달걀과 버터, 우유, 설탕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빵과 과자의 중간 지점에 있는 과자빵을 모두를 지칭한다. 크루아상과 브리오슈에 사용되는 버터의 양은 비슷하나 버터를 반죽 사이에 접어 넣고 밀어 펴는 크루아상과는 반대로 모든 버터를 반죽에 투입하는 브리오슈는 매우 부드러운 속결이 특징이다. 이 부드러운 속결은 버터를 넣어 믹싱할 때의 반죽 상태와 타이밍에 크게 좌우되며 결과적으로 브리오슈의 맛과 향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 맛있는 브리오슈를 위한 세 가지 포인트 특히 이 책은 설탕과 버터의 양이 많아 발효가 오래 걸리는 브리오슈 작업의 편리성과 풍미 증진을 위해 묵은 반죽과 르방 리퀴드를 사용하고 저온 장시간 발효를 적절하게 적용하고 있는 게 특징이다. 맛있는 브리오슈를 결정짓는 세 가지 포인트는 풍부한 버터 향, 부드러운 속결, 저온 장시간 발효로 생성된 풍미이다. 장 마리와 제레미 셰프는 한국 독자들을 위해 정통 클래식 브리오슈를 시작으로 최고의 브리오슈를 얻을 수 있는 완벽한 레시피 15개를 소개한다.
예수님은 법 받은 미륵존여래불
바른법연구원 / 김원수 (지은이) / 2023.01.03
21,000
바른법연구원
소설,일반
김원수 (지은이)
집 팔아서 땅을 사라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전은규 (지은이) / 2021.06.15
18,000원 ⟶
16,200원
(10% off)
국일증권경제연구소
소설,일반
전은규 (지은이)
운동도 자신의 나이에 맞는 운동이 있듯이 투자에도 연령에 맞는 투자법이 있다. 이 책의 컨셉은 연령대별 토지 투자 방향과 전략이다. 공부하지 않고 성급하게 계약을 해서 결혼자금 3천만 원을 날린 32세 왕성급 씨, 이리저리 재기만 하다가 좋은 물건 다 놓치고 마는 43세 나신중 씨, 아이를 좋은 대학교에 보내고 싶은 마음에 농어촌 특별전형을 노리고 지방으로 이사를 하고자 하는 50세 도전녀 씨, 귀농을 꿈꾸고 있으나 아내의 반대에 부딪힌 64세 노신사 씨가 대박땅꾼을 찾아와 고민을 털어놓는다. 대박땅꾼은 그들의 고민을 듣고 연령과 종잣돈 그리고 선호 지역을 분석해 함께 임장을 떠난다. 임장을 다니면서 어떻게 하면 좋은 땅을 고를 수 있는지, 그 지역의 호재는 무엇인지, 조심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등을 자세하게 설명해 준다.1장 30대 왕성급, 경매에 도전하라 너무 비싼 수업료 / 모르고 덤비면 큰코다친다 / 주말에 여자 친구와 북쪽땅 보러 고고씽! / 모의입찰부터 차근차근 / 유찰된 매물도 다시 보면 꿀단지 / 공유물 분할청구권으로 두 배 이상 수익 올리기 / 4억 원으로 서울에 협소주택 장만하기 / 부모님 농지연금 드리는 효자 아들 2장 40대 나신중, 행동할 타이밍 결정하기 이론 공부 맨날 해도 움직이지 않으면 그림의 떡 / 고급정보는 발품으로 얻는다 / 토지공개념 무서워 땅 못 사랴 / 토지수용보상금, 최대한 많이 받으려면 / 매수, 매도에서 중요한 건 타이밍 / 강원도 고성 땅, 평당 500만 원 실화냐? / 100% 완벽한 땅은 이미 남의 땅 / 5천만 원으로 남북 접경지역 투자, OK! / 살인의 추억은 잊어라, 전국 인구 증가율 1위 화성시 / 세종시와 맞짱 뜰 날 머지 않은 당진 / 금싸라기 땅 새만금, 비상할 일만 남았다 3장 50대 도전녀, 임야로 인생역전하기 세종~청주, 12분 만에 간다 / 경매로 싸게 낙찰 받은 임야, 산림청에 팔자 / 500원에 구입한 나무, 1만 원에 판매하는 목테크 / 잃어버린 조상 땅을 찾아라 / 임야 탐색전! 산높이, 경사도, 나무수 살피기 / 양평으로 이사하면 우리 아이 스카이대학 갈 수 있다고? / 요리 솜씨 기막힌 도전녀의 닭도리탕집 대박났네 4장 60대 노신사, 노후와 건강 두 마리 토끼 잡기 농사, 꼭 시골로 이사해 지으란 법 있나 / 100% 발급되는 농취증 / 별장처럼 사용할 수 있는 농막 / 증여와 상속, 농지는 상속이 이득 / 제2 경부고속도로 인근 투자 안성맞춤 / 하수처리시설 현대화로 상권 확장될 제주도 / 농업경영계획서 작성만 잘하면 만사 OK! / 은퇴 전이라면, 직업 없는 배우자 명의로 / 농지전용부담금 안 낼 수 있다 부록1 투자가치 높은 곳 핵심 정리 부록2 땅 투자로 가장 확실하게 돈 버는 법 “안정성, 수익성 두 마리 토끼 다 잡는 투자 비법, 오르는 땅만 콕 짚어주는 땅테크 비법 대공개!” 땅이 주는 기회를 잡아라! 1천만 원으로 시작하는 땅부자 프로젝트 “화려한 인생2막을 펼쳐줄 토지 투자” 연령대별 토지 투자 방향과 전략 대공개! 왜 아파트, 주식, 코인이 아닌 땅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명쾌한 해답 제시 운동도 자신의 나이에 맞는 운동이 있듯이 투자에도 연령에 맞는 투자법이 있다. 이 책의 컨셉은 연령대별 토지 투자 방향과 전략이다. 공부하지 않고 성급하게 계약을 해서 결혼자금 3천만 원을 날린 32세 왕성급 씨, 이리저리 재기만 하다가 좋은 물건 다 놓치고 마는 43세 나신중 씨, 아이를 좋은 대학교에 보내고 싶은 마음에 농어촌 특별전형을 노리고 지방으로 이사를 하고자 하는 50세 도전녀 씨, 귀농을 꿈꾸고 있으나 아내의 반대에 부딪힌 64세 노신사 씨가 대박땅꾼을 찾아와 고민을 털어놓는다. 대박땅꾼은 그들의 고민을 듣고 연령과 종잣돈 그리고 선호 지역을 분석해 함께 임장을 떠난다. 임장을 다니면서 어떻게 하면 좋은 땅을 고를 수 있는지, 그 지역의 호재는 무엇인지, 조심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등을 자세하게 설명해 준다. 왕성급 씨는 경매로 낙찰받은 후 되팔아 결혼자금을 마련하였고, 나신중 씨는 매수와 매도도 타이밍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운 후 좋은 땅을 찾았을 때 결단하고 매입하여 큰 차익을 얻었고, 도전녀 씨는 임야에 매력을 느끼고 투자하며 아이를 위해 지방으로 이사를 하면서 도전해야 할 때를 정확히 판단하여 인생역전에 성공하였다. 노신사 씨 부부는 아내를 위해 서울에서 너무 멀지 않은 곳으로 귀농을 해서 배나무 수익을 얻을 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되찾고 편안한 노후를 즐기게 되었다. 이 과정을 통해 대박땅꾼이 직접 발품 팔아 쌓은 자신만의 땅 투자 비법, 연령에 따른 맞춤형 투자 방향과 방법을 소설 형식을 빌어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예타 면제사업으로 향후 지가 상승률이 뛰어나 시세차익을 크게 볼 수 있는 급등지역을 짚어 주었다. 《대박땅꾼 전은규의 집 팔아서 땅을 사라》는 초보자도 토지 투자를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주고, 실패하지 않는 가이드라인이 되며, 땅을 보는 안목을 길러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는 좋은 땅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토지 투자 지금이 기회다! “불경기일수록 땅을 사라.” 난세에 영웅 나듯 불경기에도 부자는 난다. 남들이 움직이지 않을 때 한발 앞서 움직이기 때문이다. 불경기라고 움츠리고, 집값 땅값이 더 떨어질 거라고 하며 기다리기만 하는 사람은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GTX 노선 개발이 시작되고, 예타 면제사업이 발표되면서 24조 원이 풀리고, 남북 화해 모드로 남북 접경지역은 하루가 다르게 오르고 있다. 종잣돈이 없다고, 땅은 오르려면 오래 걸린다고, 혹은 좋은 땅을 고르기 어렵다고 아예 포기하고 땅은 쳐다보지도 않는 사람이 많다. 아파트가 재테크의 전부인지 안다. 아파트는 반 토막 나도 땅값은 절대 내려가기 않는다. 그리고 토지 투자는 종잣돈이 없어도,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아도, 초보자도 할 수 있다. 그 비결이 《대박땅꾼 전은규의 집 팔아서 땅을 사라》에 담겨 있다. 불경기에 부자되는 비법, 어느 곳에 어떤 호재가 있는지, 지금은 저평가되어 있지만 미래가치가 높은 곳은 어디인지, 예타 면제사업으로 급등할 지역은 어디인지 등을 공개하였다. 물론 호재가 있는 지역이라고 해서 다 오르는 것은 아니다. 오르는 곳은 따로 있다. 이 책은 독자가 가장 궁금해 하는 그 부분을 콕 짚어 주었다. 2년만에 새롭게 출간된《대박땅꾼 전은규의 집 팔아서 땅을 사라》개정판은 대박땅꾼의 유튜브에서 90만 명이 지켜본 ‘맹지에 도로내는 법’ 등 가장 인기가 있었던 유튜브 영상 12개를 선정하여 ‘땅 투자로 가장 확실하게 돈 버는 법’이라는 부록을 추가하였다. 또한 GTX A노선이 완공되는 시점이면 서울에 버금가는 곳이 될 동탄에 대한 소개를 추가하였다. 동탄은 경기권에서 과천, 판교 다음으로 지가상승이 높아질 곳이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고 질문했던 내용들을 재미있고 쉽게 설명한 이 책이 전하는 대로 따라하면 종잣돈이 없어도, 초보자라도, 땅투자 고수가 되고 땅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 이 책을 편다면 이제 실패는 없을 겁니다. 대박땅꾼은 오늘도 한결같이 ‘현장’과 ‘가치투자’를 강조하며 땅 투자 가이드가 되어 줍니다. 《집 팔아서 땅을 사라》는 초보 토지 투자자에게 도전과 용기를 주며 투자 성공의 길로 안내합니다. 이 책에서 배운대로 하여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여러분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 곰디 엄마 * 부동산 부자 중 땅 없는 부자는 없습니다. 저는 아파트 투자로 재테크를 하려고 했지만 대박땅꾼의 책을 읽고 토지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제가 지금까지 한 일 중 가장 잘한 일인 것 같습니다. 토지 투자! 종잣돈이 적어도, 초보자도 할 수 있습니다. 《집 팔아서 땅을 사라》를 읽고 쫄지 말고 자신 있게 도전해 보세요. - 미연 * 대박땅꾼의 책과 강의를 통해 까막눈이 떠졌습니다. 토지 투자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배우고 조심스레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부동산 시장이 잠시 주춤한 지금이 기회입니다. 망설이면 후회합니다. 이 책을 읽고 땅을 보는 안목을 키우고 현장답사를 하여 보석 같은 땅을 찾으십시오. 인생역전할 기회를 잡으십시오. - 그라나다 * 대박땅꾼의 책을 읽고 성공 투자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토지 투자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늘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을 해주는 대박땅꾼의 《집 팔아서 땅을 사라》는 연령에 따른 맞춤형 투자 방향과 방법을 재미있게 설명해 줍니다. 나이, 종잣돈에 맞춘 일대일 컨설팅 같은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 김병장님 * 처음에 유튜브와 칼럼으로 대박땅꾼을 알게 된 후 대박땅꾼의 책을 찾아서 모두 읽었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자세하고 쉽게 설명해 주어서 제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지인에게도 자신 있게 추천하는 책이 바로 대박땅꾼 책입니다. 《집 팔아서 땅을 사라》는 전작을 뛰어넘는 평생 소장각입니다. - 딩가딩가 이때 초보 투자자들이 저지르는 실수가 바로 신중 씨처럼 지나친 신중함이다. 싼 가격에 잡아 최고 가격에 팔겠다는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란 말을 주야장천하는 이유가 따로 있는 게 아니다. 정부 관계자가 아니고서야 바닥 시세를 파악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실제로 내가 만난 한 부동산 중개사는 이런 말을 했다.“여기 땅 주인들은 다 외지 사람이에요. 현지인들은 절대 못 사요. 왜인 줄 아세요? 몇 년 전에는 정말 쌌거든요. 그 가격을 알면서 오른 가격으로 사지 못하는 거예요. 몇 년 전 가격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리고 망설이다가 기회를 놓치는 것이죠.”정말 뼈있는 말이 아닐 수 없다. 현재 시세보다 더 오를 거란 판단이 서면, 과거 시세가 어떠했든 생각하면 안 된다. 현재 시세가 부담스런 가격이라도 과감하게 투자한다. 상가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려주는 절대농지도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절대농지에 꼭 농사만 지으란 법은 없다. 농업대학 졸업자인 노신사 씨는 배나무 과수원 농사는 물론 태양광 발전시설에도 관심을 가졌다.지난 2018년 5월 1일부터 농업진흥구역 내 건축물 지붕에 태양광 허가가 가능해졌다. 문재인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정책으로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발전사업을 농촌에 개발하자는 취지의 일환이었다.
사장님, 여기 물 새요!
창해 / 이의재 (지은이) / 2022.04.22
16,000원 ⟶
14,400원
(10% off)
창해
소설,일반
이의재 (지은이)
저자 이의재는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한 엔지니어로 빌딩관리회사에서 일하던 중 친구의 공사현장에서 누수(漏水)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본 뒤 누수에 관심을 가지고 다각도로 연구해서 <사장님, 여기 물 새요!>를 집필했다. 이 책은 저자가 빌딩관리회사에서 쌓아온 건물 수리 전반에 대한 연구와 건물의 가치 창조를 위한 건물 하자 관리 및 유지보수에 대한 전반적 내용을 알기 쉽게 다루고 있다. 크게 2개 파트(1. 이의재의 어바웃 마이 하우스 2. 이론으로 알아보는 방수), 42개 꼭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40여 개의 컬러 도판 자료를 실어 이해를 돕고 있다.추천의 글 프롤로그 PART 1. 이의재의 어바웃 마이 하우스 01 똑똑한 매수자들은 하자에 대한 유지보수 관리를 따진다 02 모든 건축물은 부식되면 붕괴한다 03 누수의 원인을 파악하라 04 건물도 합병증을 앓는다 05 누수는 건물의 가장 약한 곳을 노린다 06 누수와 누전은 동시에 대처하라 07 건물 이력서를 쓰자 08 원인을 빨리 찾으면 대책도 빨라진다 09 상하수도요금 절약은 누수 예방으로 10 성형수술을 하기 전에 내장질환부터 살펴보라 11 누수로 인한 피해보상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까? 12 화장실 방수층이 손상된다면? 13 누전에 대처하는 방법 14 감전사의 원인은 심장마비 15 누전차단기가 자주 내려갈 때 16 인테리어 공사 후 누수의 주범은 덧방 작업 17 보일러와 누수탐지 18 알아두면 유용한 보일러 이야기 19 난방관 에어 빼기로 따뜻한 겨울나기 20 결로와 곰팡이 21 인테리어와 리모델링에 대하여 22 철거 시 소음과 분진에 대한 분쟁 23 주변상황 파악으로 분쟁 예방을 24 누수 배상책임을 원만히 해결하는 방법 25 우수관 누수의 책임소재에 대한 문답 1 26 우수관 누수의 책임소재에 대한 문답 2 27 판례로 본 임차인과 임대인의 누수 배상책임 28 인테리어 공사 시의 체크 포인트 29 납득할 수 없는 동파 유형 30 보일러 동파 관련 배상책임은? 31 원상복구 분쟁을 해결하는 방법 32 두 군데 이상 누수가 발생하는 합병증 건물 33 티코 값으로 벤츠를 살 수는 없다 34 원인 규명이 어려운 건물 지하층 누수 35 공유부분 하자에 대한 누수 배상책임과 정신적 손해배상 36 누수의 정신적 손해배상과 입주자의 권리 PART 2. 이론으로 알아보는 방수 01 누수 개요 누수의 사전적 의미 / 누수의 발생원인 / 누수의 종류 02 보일러 기초 직수 / 온수 / 난방수 / 보일러 03. 누수 탐지 누수탐지의 의미 /누수탐지 방법 04 타공과 미장 타공방 / 미장 05 타일 타일 시공 순서 / 타일 시공 방법 06 방수 실내 방수(화장실, 베란다) / 실외 방수(옥상, 벽체) 에필로그 누수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실제 사례로 알기 쉽게 설명한 책! - 건물의 가치 창조를 위한 건물 하자 관리 및 유지보수에 관한 특급 노하우 건물경영으로 가치를 효과적으로 상승시키는 방법을 제시한 책! 이 책은 건물의 가치 창조를 위한 건물 하자 관리 및 유지보수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며, 그중에서도 특히 누수에 대해 많은 부분을 할애한다. 크든 작든 건물을 소유한다는 것은 곧 경영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어떻게 경영하느냐에 따라 추구하는 이익이 아니라 실익 차이가 나는 것이다. 필자는 이 책에서 건물경영으로 ‘어떻게 효과적으로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 '프롤로그' 중에서 건물주의 노력에 따라 건물가치의 등락이 결정된다. ■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고 쓰고, 건물을 ‘경영한다’고 말한다. “건축의 거의 모든 장르를 다루는 전공서적 같으면서도 전공서적처럼 딱딱하지도 않고, 자기의 현장경험을 담담하게 글로 풀어놓은 수필 형식이 가미되어 있으면서도 수필도 아니고, 법률서적이 아니면서도 일반인들이 잘 알지 못하지만 꼭 알아야 할 법률지식까지 가미한 재미있고 독특한 책이다. 이 책은 건물주만 읽을 책이 아니라 부동산의 최전방에서 일하는 모든 중개사들이 필독해야 할 책인 것 같다.” - 이광재(아시아파트너스 대표이사) “저자는 시멘트와 콘크리트 안에서 일하고 밥 먹고 잠자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누수 관련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사례, 사진과 함께 알기 쉽게 설명한다. 누수를 겪고 난 뒤 비로소 읽게 되더라도 빠른 시간에 지식과 경험을 습득해 대응할 수 있게 해주고, 누수를 겪지 않은 사람은 마치 겪어본 듯 노련하게 만들어준다.” -김윤우(법무법인 유준 변호사 / 공인중개사) 건물주에게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장비를 대지 않고 누수를 잡는 것이다. “필자를 보고 여러 지인들이 하소연하는 주된 내용은 건물을 진단하는 업체마다 말이 다르고 세세한 진단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실 병원 같은 곳은 시스템과 매뉴얼이 잘 갖춰져 있어 환자의 병명과 합병증 여부를 금방 파악할 수 있다. 하지만 건물보수나 인테리어는 정해진 매뉴얼이나 시스템이 거의 없고, 오직 개인의 경험과 감각만으로 하는 일이기 때문에 작업자들에게서 일괄적인 대답을 기대하기가 쉽지 않은 영역이다. 누수가 발생하면 설비업자들은 일반적으로 현장을 한 번 살펴본 다음 누수탐지기를 바로 들이댄다. 그런데 누수라는 것은 사실 진단장비가 무의미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장비를 바로 댈 수 있는 경우는 계량기 육안 검사에서 누수가 의심되거나, 계량기에서 누수가 발견되지 않는데도 지속적으로 물이 흐른다거나, 천장이나 벽면이 계속 젖어 있는 경우다. 누수탐지기라 불리는 장비들은 일정한 압력을 관로에 걸어놓고 바람이 새는 곳을 청진기처럼 탐지하는 장비다. 하지만 아주 미세한 누수는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그나마 누수탐지 장비로 탐지가 가능한 것은 급수관(수도)과 보일러 배관 정도일 뿐 다른 누수는 파악하기가 어렵다. 즉, 하수관 누수나 화장실 타일 방수 파열로 인한 누수 등은 누수탐지 장비로는 절대 알아낼 수 없다.” - '에필로그' 중에서 건물 수리 전반에 대한 연구와 건물의 가치 창조를 위한 건물 하자 관리 및 유지보수에 대한 전반적 내용을 알기 쉽게 다루고 있는 책! “모든 공인중개사들의 필독서”, “현장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될 책”, “건물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건물 유지보수의 중요성을 강조한 책”. 모두 《사장님, 물 새요!》를 추천한 분들의 말이다. 이 책의 저자 이의재는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한 엔지니어로 빌딩관리회사에서 일하던 중 친구의 공사현장에서 누수(漏水)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본 뒤 누수에 관심을 가지고 다각도로 연구해서 《사장님, 여기 물 새요!》를 집필했다. 이 책은 저자가 빌딩관리회사에서 쌓아온 건물 수리 전반에 대한 연구와 건물의 가치 창조를 위한 건물 하자 관리 및 유지보수에 대한 전반적 내용을 알기 쉽게 다루고 있다. 이 책은 크게 2개 파트(1. 이의재의 어바웃 마이 하우스 2. 이론으로 알아보는 방수), 42개 꼭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40여 개의 컬러 도판 자료를 실어 이해를 돕고 있다. 이 책은 건물주는 물론 세입자, 공인중개사,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 일독을 권하는 책, 모든 가정에 상비약을 비치하듯 한 권씩 꼭 비치해둬야 하는 책이 될 것이다. 건물주든 점유자(세입자)든 건물에서 발생하는 상황 중 가장 무서워하는 일은 누수다. 소유자는 자기 소유의 건물이 무너질까 봐 무서워하는 것이고, 점유자는 전기감전 같은 생활의 불편함과 곰팡이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누수를 무서워할 것이다. 건물이 무너질지 모른다는 걱정과 전기감전이나 곰팡이를 유발하는 이 무서운 누수의 발생 원인은 무엇일까? 이 질문을 하면 사람들은 대부분 방수문제라고 대답한다. 당연한 이야기다. 그런데 이런 대답을 하는 대다수는 누수의 종류를 잘 모르고 있을 것이다. 다음에 설명하는 누수의 종류와 유형만 알아도 누구나 쉽게 누수에 대처하는 준전문가가 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누수의 종류는 크게 우천 누수와 생활 누수로 분류된다. 거의 모든 누수는 크랙(균열)으로 인해 발생한다. 건축한 지 오래된 건물은 물론 건축한 지 얼마 안 되는 건물에서도 균열이 가고 누수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럴 때면 사람들은 대부분 부실공사에 의한 누수라 생각하고 시공자를 비난하는데, 이 또한 맞기도 하지만 틀리기도 하다. 신축한 지 얼마 안 된 건물에서 누수가 발생하면 누수의 원인이 무엇이든 부실시공이 맞다. 그런데 건축한 지 2~3년이 된 건물에서 발생한 균열누수의 경우 건축할 때 의도치 않게 사용한 불량자재 또는 작업자의 부주의에 의한 시공 등 여러 가지 사유가 있다. 이런 것들은 부실시공에 해당하지만, 이런 사유 외에도 자연발생적인 지반침하 현상으로 균열 현상이 생기기도 한다.
인사담당자 100명의 비밀녹취록
한빛비즈 / 김도윤.제갈현열 지음 / 2017.02.17
13,500원 ⟶
12,150원
(10% off)
한빛비즈
소설,일반
김도윤.제갈현열 지음
인터뷰 기간 3년, 이동거리 5,000킬로미터 대기업, 외국계기업, 중견기업 등 총 100개 기업 인사담당자들을 집요하게 파고든 채용에 관한 23가지 질문 인사담당자는 말한다. 학교 중요하지 않다. 지원자들의 열정과 스토리를 본다. 하지만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은 답답하다. 그 어느 때보다 압도적인 스펙을 가졌지만, 합격한 사람은 합격한 대로, 불합격한 사람은 불합격한 대로 이유도 모른 채 회사로 향하거나 학교 도서관으로 향한다. <인사담당자 100명의 비밀녹취록>의 저자들은 너무 좋은 이야기, 너무 동화 같은 이야기로 가득한 인사담당자의 인터뷰에 의구심을 가지게 되었다. 우리가 겪고 있는 취업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불편한 질문으로 가득한 익명의 비밀 인터뷰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솔직히 겁이 난다. 누군가 이 책을 읽고 면접을 볼까봐. _ S기업 인사담당자 내가 정말로 하고 싶던 질문과 듣고 싶던 채용의 조건. 취업을 준비하며 느꼈던 답답함을 명쾌하게 해결해준다. _ 사전리뷰 중작가의 글_진짜 이유를 말할 수 없는 인사담당자들을 대신해서 프롤로그_궁금한 것은 어떻게든 아는 것 stage ZERO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니다, 시스템을 뽑는 것이다 #01. 채용시장이 좁아진 이유는 경기의 흐름이 아니라 목적의 변화다 #02. 채용은 정형화된 시스템 속에 들어갈 부품을 뽑는 것이다 stage ONE 떨어지지 않기 위한 싸움: 이력서/자기소개서/인적성검사 chapter1. 이력서는 과거를 근거로 찍는 낙인이다 #03. 기업은 어떤 부품을 필요로 하는가? #04. 불량품을 거르는 첫 번째 테스트, 이력서 #05. 필터링에는 사람의 판단이 포함되지 않는다 secret interview 대기업 서류전형 통과를 위해 어느 정도 스펙을 쌓아야 하는가? #06. 8대 스펙에 관한 오해 #07. 기본기 위에 갖춰야 할 단 하나의 무기 secret interview 8대 스펙 중 무엇이 더 중요한가? #08. 이력서의 아이러니,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의 차이 secret interview 서류전형은 어떻게 하는가? #09. 출발이 늦었다면 거울과 주경야독을 기억하라 secret interview 학벌에 따른 점수 차가 있는가? #10. 기업은 이력의 모든 것을 차별의 근거로 해석한다 secret interview 나이에 따른 차별이 있는가? #11. 진짜 쓰잘데기 없는 고민들 secret interview 진짜 쓰잘데기 없는 고민들? 하나하나가 신경 쓰이는 지원자니까! chapter2. 자기소개서는 채용이라는 거울에 자신을 비추는 작업이다 #12. 자소서는 설명서가 아니다. 찌라시다 #13. 임팩트가 없다는 것은 기억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secret interview 한 명의 자소서를 보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가? #14. 슬로건으로 기억되기. 제목으로 기억되기 #15. 자기 가치가 아니다. 기업의 이익이다 #16. 자소서와 KISS하라 secret interview 자소서의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인가? chapter3. 자기소개서에 버리는 퍼즐은 없다 #17. 채용담당자의 입장에서 자소서를 말하다 secret interview 자소서 베스트 사례 #18. 기업은 자소서에서 인재상과 직무역량을 찾는다 secret interview 자소서에서 중요한 항목은 어느 것인가? #19. 직무역량은 돈 주고서라도 얻는다는 각오가 필요하다 secret interview 직무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는가? #20. 스펙보다 스토리, 스토리 이전에 소재다 secret interview 스펙 vs 스토리, 무엇이 더 중요한가? #21. 머리 위로 별이 뜨다. 두괄식과 STAR를 기억하라 secret interview 자소서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chapter4. 인적성검사는 괴로움과 자괴감과의 싸움이다 #22. 인적성검사는 유전자가 찍은 낙인이다 #23. 인성검사는 좋은 성격이 아니라 맞는 성격을 보는 것이다 #24. 인성검사는 솔직하게 풀 수밖에 없는 구조다 #25. 적성검사의 결과는 학벌과 유사하다 #26. ‘하면 된다’의 영역이 아닌 ‘나야 된다’의 영역 #27. 적성검사는 못하지 않기 위한 싸움이다 secret interview 인적성검사, 어떻게 쳐야 하는가? stage TWO 붙기 위한 싸움: 역량/PT/토론/임원 면접 chapter5. 역량 면접은 ‘잘할 수 있는가’와 ‘함께할 수 있는가’를 판단한다 #28. 면접장에 들어가기 전에 무엇을 평가받는지는 알아야 한다 secret interview 지방 국립대는 취업에 어떤가? #29. 역량 면접 질문은 이미 지원자 스스로가 결정했다 secret interview 지방 사립대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가? #30. 꼬리에 꼬리를 무는 구조화 면접 #31. 기억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긍정적’으로 기억되는 것이 중요하다 secret interview 면접 때 포트폴리오 같이 특별한 걸 제출하면 면접관은 좋아하는가? chapter6. PT/토론/임원 면접은 ‘말할 수 있는가’, ‘들을 수 있는가’, ‘괜찮은 사람인가’를 평가한다 #32. 아는 것과 설명하는 것은 다르다 secret interview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33. 면접관은 토론장에서 당신의 회의 모습을 예상한다 #34. 임원의 주관은 기업의 객관이다 secret interview 취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35. 채용의 마지막 단추 에필로그_면접대기실에 들어가다 editor's cut_그리고 남겨진 이야기“학벌에 따른 점수 차가 존재하는가?” “나이, 성별에 따른 차별은 있는가?” 우리가 정말로 묻고 싶던 채용의 ‘진짜’ 공식 ‘주요 대기업 채용 계획 깜깜, 공채 절벽 현실화되나(JTBC)’, ‘앞으로 3년, 취업 빙하기 10~14학번 한숨만(조선일보)’, ‘불황의 늪, 암울한 취업시장… 기업 78% 신규채용 부담(한국경제)’ 등, 신문을 보면 취업은 온통 부정적인 이야기다. 채용절벽 앞에 선 이들의 상황은 최악으로 흐른다. 사상 최대 수준의 대학 졸업생들이 취업시장에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국내 기업 대부분이 대졸 공채규모를 축소하고 있다. 수많은 청년들이 그들을 좌절시킨 “귀하의 뛰어난 역량에도 불구하고”라는 한 문장을 뛰어넘기 위해 탈락의 이유도 모르는 채 오늘도 학교 도서관에서, 취업 스터디에서 방향 없는 노력을 허비하고 있다. <인사담당자 100명의 비밀녹취록>의 저자들은 그들과 같은 입장에서 고민을 시작했다. 그리고 기업이 절대로 공개하지 않았던 채용의 조건을 집요한 취재와 인터뷰를 통해 파고들어 취업준비생들이 그토록 궁금해하는, 그리고 반드시 알아야 하는 채용의 진실에 한 발짝 다가섰다. “채용 시스템의 목적이 떨어뜨리기라면, 처음 취업준비생이 해야 하는 준비는 붙기 위한 준비가 아니에요. 바로, 떨어지지 않기 위한 준비죠.” 저자는 장선생의 입을 빌려 취업준비생 연비에게 이렇게 말한다. “단호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요. 지금 취업을 준비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미 방향성을 잃고 근거 없는 노력을 하고 있어요.” 실제로, 채용은 처음부터 두 종류의 싸움이었다. 바로 떨어지지 않기 위한 싸움과 붙기 위한 싸움. 취업을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염두에 둬야 하는 것은 ‘어떻게 하면 내가 뽑힐 수 있지?’ 같은 취업준비생의 입장이 아니라 ‘어떤 사람이 먼저 걸러지지?’라는 채용담당자의 입장이어야 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우리의 가장 큰 착각은 처음부터 붙기 위한 준비를 한다는 것이다. 붙은 사람의 인터뷰를 맹신하고, 붙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자기소개서를 예쁘게 꾸미고, 붙은 사람의 스펙이 정답이라도 되는 양 생각 없이 그것들을 채워나간다. 하지만, 기업은 그것을 원하지 않는다. 채용은 시스템의 부품을 뽑기 위한 또 다른 시스템일 뿐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리고 이 시스템의 목적은 오직 한 가지, 바로 떨어뜨리기다. 이 시스템은 사람의 열정과 노력은 보지 않는다. 지원자들의 변수를 찾아 가차 없이 떨어뜨린다. 그 작업이 끝나면 비로소 붙이기 위한 작업이 시작되는 것이다. 이력서의 법칙7. 모든 이력은 그 자체로 차별의 근거가 된다. 인적성검사의 법칙19. 적성검사는 잘하기 위한 싸움이 아니라 못하지 않기 위한 싸움이다. 면접의 법칙28. 임원은 그 자체가 하나의 기준이다. 저자는 채용 시스템에 관한 이야기부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인적성검사를 통해 거르고 역량 면접, PT 면접, 토론 면접, 임원 면접을 통해 붙이는 채용의 전 과정을 집요하게 파헤쳤다. 마침내 드러난 채용의 진실은 충격적이고, 아프다. 우리가 아닐 거라고 믿고 싶었던 비공식적인 기준들이 실제로 기업 채용의 공식이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가진 모든 변수가 탈락의 이유가 되고, 측정할 수 없는 스토리와 열정은 처음부터 고려의 대상이 아니었다. 제대로 된 조언을 들어본 적 없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진짜 현실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해결의 길은 어느 정도 가늠이 된다. 저자는 이 인간미 없는 시스템을 뚫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스펙 위에 직무역량과 조직 적합성, 기업 로열티를 갖춰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채용의 각 단계별로 우리가 준비해야 할 핵심 사항들을 주인공들의 대화를 통해 알기 쉽게 보여줌으로써 독자 스스로 해답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돕는다. “기업의 언론 플레이에 속지 말 것!” 진짜 이유를 말할 수 없는 인사담당자를 대신해 전하는 30가지 채용의 법칙 소설의 형식을 빌린 이 책은 모두가 선망하는 대기업, 외국계기업, 중견기업 총 100개 기업의 인사담당자와 가진 심층 인터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 비밀 인터뷰를 통해 우리가 진짜로 묻고 싶었던 23가지 질문들을 던지고, 29가지 채용의 법칙을 도출함으로써 취업준비생들이 느낀 답답함을 풀어주고, 채용을 향하는 나침반을 제공한다. 채용을 완성하는 마지막 30번째 법칙은 우리에게 달렸다. 채용의 30번 째 법칙은 ‘타자의 시스템 속 부품에서 자신만의 시스템을 만드는 창조자로 가는 것’이다. 사회의 거대한 흐름과 정보는 회사에서만 볼 수 있는 것들이다. 그걸 충분히 확인하고 자양분으로 삼아 성장하는 것이 미생에서 완생으로 나아가는 길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같은 인생은 없다. 각자 걸어온 그 길이 꽃길만은 아니었지만, 꽃 한 송이, 풀 한 포기 없는 길은 없다. 그 한 송이를 잘 발견하고 제대로 피울 수 있다면 회사에 어필할 수 있는 특장점을 가진 인재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이 작은 꽃 한 송이를 찾는 여행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 추천의 글 같은 일을 하는 우리 모두가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 민낯을 들킨 것처럼 부끄러웠다. _C기업 인사담당자 수학에는 <수학의 정석>이 있고, 마케팅에는 <마케팅 불변의 법칙>이 있다. 취업에도 그런 바이블이 생긴 것 같다. _S기업 인사담당자 연비 씨는 취업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싶어 하죠. 그걸 정확하게 알기 위해선 처음 질문을 바꿔야 해요. ‘취업이란 무엇인가’가 아니라, ‘채용이란 무엇인가’로 말이죠. 취업은 결국 채용하는 주체에 소속됨을 의미하니까요. 주체를 먼저 알아야 객체인 연비 씨의 입장이 명확해질 수 있어요. 어찌 되었건, 연비 씨는 채용이란 흐름에 작은 부분에 불과하니까요._23쪽 채용이란 것도 결국 시스템의 부품을 뽑기 위해 만들어진 또 하나의 시스템이니까요. 그리고 이 시스템의 목적은 오직 한 가지예요. 바로 떨어뜨리기. 이게 무슨 의미인지 알겠어요? 처음 취업준비생이 취업을 하기 위해 맞이해야 하는 것은 사람이 아니라는 거예요. 바로 시스템, 이 시스템의 목적이 떨어뜨리기라면, 처음 취업준비생이 해야 하는 준비는 붙기 위한 준비가 아니에요. 떨어지지 않기 위한 준비인 거죠.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착각을 해요. 여기서부터 붙기 위한 준비를 하는 거죠. 처음부터 자기를 붙여줄 사람들을 마주하듯, 자기가 붙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붙은 사람들의 인터뷰 내용을 찾게 되는 거죠. 자소서를 어떻게든 예쁘게 꾸미려고 하고, 붙은 사람들의 스펙이 정답이라도 되는 양, 생각 없이 그것들을 채워나가려고 노력하는 거예요._30-31쪽
당신이 알아야 하는 신유에 관한 일곱가지 원리
믿음의말씀사 / 케네스 E.해긴 지음 / 2000.09.01
5,000
믿음의말씀사
소설,일반
케네스 E.해긴 지음
역자 서문 1. 당신을 치료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7 2. 질병은 사탄으로부터 왔습니다 15 3. 신약성경에서도 치유를 제공하셨습니다 19 4. 치료받을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49 5. 치료의 차이를 아십시오 81 6. 치료는 때로는 점진적으로 진행됩니다 91 7. 치료는 놓쳐 버릴 수도 있습니다 95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세트 7 (전10권)
문학동네 / 존 치버, 나쓰메 소세키, 해리엇 비처 스토 외 글 / 2011.02.23
110,000원 ⟶
99,000원
(10% off)
문학동네
소설,일반
존 치버, 나쓰메 소세키, 해리엇 비처 스토 외 글
세계문학사를 빛낸 거장들의 위대한 작품을 만난다 때로는 눈앞에 창공을 비춰주고, 때로는 도로에 파인 웅덩이의 진흙을 비춰 세계문학의 고전 우리가 흔히 \'시대를 초월하여 높이 평가되는 문학 예술작품\'을 가리켜 \'고전\'이라고 부른다. 수백 년 전의 시대를 담은 오래된 작품이라고 할지라도 오늘날에도 변함없이 그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는 작품들이 바로 \'고전\'인 것이다. 그것은 아마도 고전 작품들이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인간 본연의 모습을 깊이 있게 담아내었기 때문일 것이다.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세트는 인류의 위대한 유산인 고전 작품과 작가들을 한 번에 만날 수 있기에 말로만 듣던 \'고전\'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 세트는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시리즈 61권에서 70권까지 10권의 책을 엮은 것이다. 이번 세트에는 금세기 최고의 영미소설 중 하나로 평가받는 존 치버의 대표작 『팔코너』, 일본 근대문학의 형태를 확립한 대문호이자 일본의 국민작가 나쓰메 소세키의 마지막 소설 『한눈팔기』, 노벨문학상 후보로 여러 번 거론되어온 페터 한트케의 자전소설 『긴 이별을 위한 짧은 편지』 등 출간 당시의 시대상과 인간 내면의 목소리를 다각도로 조명하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작품들이 포진해있다. 시대를 거슬러 여전한 문학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작품들과 이 작품들을 써 내려간 작가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새로운 만남을 만들어 줄 것이다. 왜냐하면 고전으로 꼽히는 이 작품들은 환경이 다르고, 문화가 다를지라도 그 상황에 맞는 또 다른 의미를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전집은 세계고전의 바다에 뛰어들 수 있는 좋은 만남의 장이 될 것이다. 061. 팔코너 062. 한눈팔기 063. 톰 아저씨의 오두막 1 064. 톰 아저씨의 오두막 2 065. 아버지와 아들 066. 베니스의 상인 067. 해부학자 068. 긴 이별을 위한 짧은 편지 069. 호텔 뒤락 070. 잔해 시대를 뛰어넘어 빛을 발하는 상상의 도서관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70번(6차분) 출간 “고전을 다시 읽게 되면, 당신은 그 책 속에서 전보다 더 많은 내용을 발견하지는 않는다. 단지 전보다 더 많은 당신 자신을 발견할 뿐이다.“ _클리프턴 패디먼(미국의 작가, 편집자, 비평가) 2011년 2월 금세기 최고의 영미소설 중 하나로 평가받는 존 치버의 대표작 『팔코너』를 필두로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6차분 061번~070번 10권이 출간되었다. 일본 근대문학의 형태를 확립한 대문호이자 일본의 국민작가 나쓰메 소세키의 마지막 소설 『한눈팔기』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쓸 당시 소세키의 궁핍했던 삶을 그린 작품으로, 죽음을 목전에 두었으면서도 유머를 잃지 않은 노작가의 시선을 읽을 수 있는 자전적 작품이다. 또한 노벨문학상 후보로 여러 번 거론되어온 페터 한트케의 자전소설 『긴 이별을 위한 짧은 편지』는 찬사와 비판을 넘나드는 우리시대 가장 전위적인 작가의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성장소설로서 이들 두 작품을 통해 소설가들의 진솔한 내면을 들여다볼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완역으로 선보이는 해리엇 비처 스토의 『톰 아저씨의 오두막』은 톨스토이와 찰스 디킨스, 하인리히 하이네와 조르주 상드 같은 대문호들에게 찬사를 이끌어낸 명작인 동시에 남북전쟁을 촉발시킨 사회소설로서, 고전을 다시 읽어야 할 이유가 되는 작품 중 하나로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에서 소개된다. 19세기 러시아의 사회 현실을 지진계처럼 세밀히 기록한 이반 투르게네프의 『아버지와 아들』은 사회 계층 간의 갈등을 찌꺼기 없는 완전한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으로 지금 시대 우리의 독자들에게도 유효한 질문과 해법을 제시하며 고전의 향기를 전한다. 또한 왜 수백 년이 지난 지금에까지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이 읽히고 있는지 그 이유를 설명해주는 작품이 될 『베니스의 상인』은 평생을 셰익스피어 연구에 바쳐온 서울대 이경식 명예교수의 번역과 깊이 있는 해설로 이 고전을 새로운 감동으로 독자들에게 전할 것이다.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의 젊은 면면을 보여주는 작품은 16세기 실존한 해부학자의 이야기를 다룬 아르헨티나 작가 페데리코 안다아시의 팩션 『해부학자』와 현대 영문학의 제인 오스틴으로 불리는 애니타 브루크너의 부커상 수상작 『호텔 뒤락』이다. 이에 더하여 지금까지 국내에서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20세기 프랑스 가톨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쥘리앵 그린의 『잔해』는 카뮈와 사르트르에 앞서 실존주의 경향을 보여준 작품으로서 국내초역으로 소개되며 새로운 정전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061 팔코너 존 치버 장편소설 | 박영원 옮김 교도소라는 폐쇄된 공간을 무대로 인간 존재의 해방과 구원의 가능성을 고찰한 ‘교외의 체호프’ 존 치버의 대표작 미국에서 인간의 정신세계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_솔 벨로 『팔코너』는 미국인과 미국 사회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족, 결혼, 도덕 같은 가치들이 안온해 보이는 일상의 이면에서 붕괴해나가는 모습을 정밀하고 아름다운 언어로 포착해내 ‘교외의 체호프’로 불린 존 치버의 네 번째 장편소설이다. 뉴욕 교외 지역에 사는 중산층의 모습을 즐겨 묘사했던 치버는 이 작품에서 인간적인 것은 빠짐없이 철저히 통제받고 말살되어가는 교도소를 무대로 삼아, 물리적 구금으로 인해 타인으로부터, 삶으로부터, 결국에는 자기 자신으로부터 소외되어가는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보여준다. 가족과의 불화, 순탄치 않은 결혼 생활, 알코올중독 경험, 동성애에 대한 혐오와 공포, 선망에 시달렸던 존 치버는 자신의 알터 에고인 패러것을 통해 개인적 경험을 훌륭하게 공적 경험으로 승화시킴으로써 금세기 최고의 영미소설 중 하나로 평가받는 『팔코너』를 탄생시켰다. 2005년 타임 선정 ‘20세기 최고의 영미소설 100선’. 062 한눈팔기 나쓰메 소세키 장편소설 | 조영석 옮김 일본 근대문학의 형태를 확립한 대문호이자 지난 천 년간 일본인들이 가장 사랑한 작가 나쓰메 소세키의 자전소설 소세키 이후 단 한 사람의 소세키도 다시 태어나지 않았다. 모리 오가이와 시마자키 도손을 더해도 소세키에는 비교할 수 없다. _세누마 시게키(문학평론가) 『한눈팔기』는 일본 근대문학의 형태를 확립한 대문호이자 지난 천 년간 일본인이 가장 사랑한 작가 나쓰메 소세키의 마지막 장편소설이다. 죽은 지 백년이 다 되어가는 현재까지도 일본인이 가장 애독하는 작가인 나쓰메 소세키는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기쿠치 간 등 내로라하는 작가들을 문하생으로 두었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 근대문학의 개척자인 이광수와 염상섭, 중국 근대문학의 아버지로 추앙받는 루쉰에게도 큰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세키의 만년의 작품은 모두 그 자신의 문학적 투영이자 고백이라고 여겨지는데, 그 가운데서도 『한눈팔기』는 자전적 색채가 가장 명료하다. 이는 이 작품을 쓸 시점에 그가 자신의 죽음을 각오하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한눈팔기』는 나쓰메 소세키만을 이십 년간 연구해온 조영석 교수의 번역으로, 심리 묘사에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던 소세키의 문장을 원문에 충실하면서도 우리말에 알맞게 잘 살려낸 재미를 맛볼 수 있다. 063, 064 톰 아저씨의 오두막 해리엇 비처 스토 장편소설 | 이종인 옮김 세계사를 바꾼 분노의 휴머니즘 남북전쟁을 촉발시킨 위대한 항의 소설 『톰 아저씨의 오두막』은 하느님과 인간의 사랑이 물처럼 흐르는 가장 고귀한 형태의 예술 작품이다. _톨스토이 모든 이성을 자극하고 모든 감성에 영감을 주는 책이다. 작가에게 큰 빚을 진 느낌이다. _찰스 디킨스 미국 국민들의 양심에 호소하여 남북전쟁을 촉발시킨 항의 소설 『톰 아저씨의 오두막』은 노예무역으로 팔려온 아프리카 흑인들이 미국 땅에서 겪는 참상을 작가 자신의 실제 경험에 비추어 세세하게 묘사한다. 직설적이고 예리한 비판으로 노예제의 반문명성을 공격하는 한편, 노예제라는 것이 결국 하나의 거대한 농담임을 유머라는 문학적 장치를 이용해 마음껏 조롱한다. 1852년 출간 당시 북부에서는 뜨거운 찬사를, 남부에서는 격렬한 비난을 받으며 금서로 지정되기도 했으나, 미국과 유럽에서 도합 300만 부 이상이 팔리면서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지난 160년 동안 32개 국어로 번역되어 세계 곳곳의 독자들에게 감동과 공분을 불러일으킨 이 소설은 그 강렬한 주제 의식뿐만 아니라 소설로서의 매력을 여전히 잃지 않으며 오늘날 미국 문학사에서 가장 중요한 업적 중 하나로 꼽힌다. 065 아버지와 아들 이반 투르게네프 장편소설 | 이항재 옮김 19세기 러시아의 사회정치적 현실을 세밀하게 기록한 이반 투르게네프의 대표작 『아버지와 아들』은 투르게네프의 최고 걸작일 뿐 아니라 19세기 가장 훌륭한 소설이다. _블라디미르 나보코프 ‘러시아 인텔리겐치아의 연대기 작가’로 불리는 투르게네프의 대표작 『아버지와 아들』은 러시아 문학사를 통틀어 가장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킨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귀족 출신의 이상주의적 자유주의자 ‘아버지 세대’와 잡계급 출신의 혁명적 민주주의자인 ‘아들 세대’의 갈등이 나타난 이 작품은 진보와 보수가 갈등하던 당시의 시대 상황과 맞물려 두 진영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계기가 되었다. 평론가 미르스키는 사회적인 문제가 찌꺼기 없이 완전히 예술로 승화된 작품이라고 극찬했다.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은 투르게네프 작품을 여러 편 우리나라에 소개하며 원문에 충실하면서도 유려함을 잃지 않는 문체로 사랑받은 이항재 교수의 번역으로 『아버지와 아들』을 선보인다. 066 베니스의 상인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 이경식 옮김 세계문학사상 가장 위대한 극작가 셰익스피어가 그린 우정과 자비, 복수의 이야기 셰익스피어는 지금,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가 알고 있을 인간을 창조해냈다. _해럴드 블룸 문학동네에서 출간한 두번째 셰익스피어 작품인『베니스의 상인』은 이미 『템페스트』(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6번)로 셰익스피어의 원전에 가장 최적화된 번역을 선보인 서울대학교 이경식 명예교수가 맡아 번역하고 해설을 썼다. 번역 대본으로 존 브라운이 편집한 『아든 셰익스피어 총서』를 썼고, 피터 알렉산더가 편집한 셰익스피어 전집의 내용을 참고했다. 약강5보격 무운시 운율의 운문 형식을 따랐고, 고유명사는 실제 발음에 가깝게 표기하고, 의역을 지양해 원문에 가장 충실하게 번역했다. 방대한 분량의 관련 자료를 평생에 걸쳐 연구 조사한 이경식 명예교수의 탁월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작품해설 또한 백미다. 본 작품의 판권 등록 역사를 설명하고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은 저작연대를 추정할 유력한 작품의 내, 외적 증거들을 두루 제시한다. 또한 셰익스피어가 이 작품의 출전으로 활용했을 다양한 작품들을 보여준다. 기원전 로마법의 근본 격인 12동표의 법률에서부터 동시대 극작가였던 크리스토퍼 말로의 극작까지, 『베니스의 상인』 이전에 이미 유사한 이야기가 무수히 있었음에도 셰익스피어의 작품만이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까닭을 증명해 보인다. 067 해부학자 페데리코 안다아시 장편소설 | 조구호 옮김 기발한 상상력, 도발적인 실험정신으로 무장한 아르헨티나 작가 페데리코 안다아시의 대표작 인류의 가장 오래된 강박관념인 여성의 쾌락을 은밀하게 해부한 작품이다. 보카치오에서 펠리니에 이르는 위트와 관능성의 달콤한 핏줄을 능수능란하게 파헤친다. _라우라 에스키벨 기발한 상상력과 실험정신으로 무장한 아르헨티나 작가 페데리코 안다아시의 첫 장편소설이자 대표작으로, 실존 인물인 16세기 최고의 해부학자 마테오 콜롬보의 독특하면서도 위험한 ‘발견’을 그린 소설이다. 여성의 사랑과 쾌락을 지배하는 작은 신체기관인 클리토리스를 발견하게 된 과정과, 악마에게 힘을 실어주는 발견을 했다는 이유로 종교재판에 회부된 해부학자의 이야기가 긴박감 있게 펼쳐진다. 안다아시는 해부학, 종교, 인문학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통해 역사를 재해석, 재생산해내고, 해부학자의 발견을 ‘이단’으로 규정한 가톨릭 권력을 조롱함으로써 중세의 음울하고 폐쇄적인 도덕관념과 종교적 금기, 인간의 무지에 예리한 메스를 들이댄다. 이 작품은 1997년 스페인에서 출간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3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의 자리에 올랐다. 영화로도 제작되어 2011년 개봉 예정이다. 068 긴 이별을 위한 짧은 편지 페터 한트케 장편소설 | 안장혁 옮김 찬사와 비판을 넘나드는 우리 시대 가장 전위적인 문제 작가 페터 한트케의 자전적 성장소설 노벨문학상을 받아야 할 사람은 내가 아니라 페터 한트케이다. _엘프리데 옐리네크 파격적인 문학관과 독창성으로 작품을 발표할 때마다 숱한 화제를 뿌리는 작가 페터 한트케의 자전적 소설. 연극계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희곡 『관객 모독』과 현대인의 불안을 다룬 실험 소설 『페널티킥 앞에 선 골키퍼의 불안』 등으로 명성을 얻고, 빔 벤더스 감독의 영화 「베를린 천사의 시」의 대본을 쓰기도 한 그는 파격적인 문학관에도 불구하고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는 작가 중 하나이다. 오스트리아 출신의 젊은 작가가 종적을 감춘 아내를 찾아 미국 전역을 횡단하는 한 편의 로드무비 같은 소설 『긴 이별을 위한 짧은 편지』는 쫓고 쫓기는 두 남녀를 통해 마치 범죄소설 같은 긴장감마저 불러일으킨다. “나는 이 작품을 통해 한 인간의 발전 가능성과 그 희망을 서술하려 했다”는 작가의 말처럼 이 소설은 우리 시대를 대표할 만한 뛰어난 성장소설로 평가받는다. 고정관념에 도전하며 매번 새로운 형식을 고안해내는 작가 페터 한트케는 게르하르트 하웁트만 상, 실러 상, 게오르크 뷔히너 상, 프란츠 카프카 상 등 독일의 저명한 문학상을 휩쓸며 오늘날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끊임없이 거론되고 있다. 069 호텔 뒤락 애니타 브루크너 장편소설 | 김정 옮김 현대 영문학의 제인 오스틴 애니타 브루크너의 부커상 수상작 브루크너는 말을 할 때조차 구두점까지 완벽하게 구사하는 사람이다. _줄리언 반스 애니타 브루크너는 자신이 경험한 세계, 삶에 대한 통찰과 미제의 물음들을 자신의 대리인격인 여성 화자가 등장하는 소설로 실체화한 작가다. 1984년 『호텔 뒤락』으로 부커상을 수상하며 ‘18세기 소설의 전범’이라는 심사평으로 제인 오스틴의 계보를 잇는 현대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여성의 일과 결혼의 문제를 순도 높은 문체로 그려낸 이 작품에서 작가는 주인공 이디스를 통해 ‘자기만의 방’을 성취했음에도 채워지지 않는 결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버지니아 울프와 모든 여성에게 묻는다. 53세라는 늦은 나이에 첫 소설을 발표하기 전 이미 미술사학자로 사회적 성취를 이루었음에도 여전한 결여감에 대한 자아성찰적 물음으로, 브루크너는 답을 구하기 위해 마치 실험을 하듯 이디스에게 결혼과 일 사이에서 선택을 요구한다. 소설은 이디스가 정한 선택의 행로를 따라 실존적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사회적 일과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는 결혼이 양립할 수 없는 상황에서 어떤 결론이 가능할지 보여준다. 070 잔해 쥘리앵 그린 장편소설 | 김종우 옮김 *국내초역 20세기 프랑스 가톨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쥘리앵 그린의 실존주의 소설 우리는 카뮈의 소설 근원에 『잔해』의 직접적인 영향이 없었는지 자문하게 된다. _브라이언 피치 모리아크, 베르나노스와 함께 20세기 프랑스 가톨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쥘리앵 그린이 1932년에 발표한 소설로, 국내에 처음 번역 소개되는 작품이다. 쥘리앵 그린은 수많은 저서에서 인간 운명의 나약함과 신을 통한 인간의 구원이라는 종교적 주제를 형상화했는데, 『잔해』는 이러한 경향에서 벗어나 실존주의적 문제를 다룸으로써 그의 문학적 여정에서 하나의 전환점이 된 작품이다. “내 삶은 다른 곳에 있다”고 느끼며 가정과 사회 어느 곳에도 발을 붙이지 못하고 현실의 언저리를 맴도는 어느 무기력한 남자, 파리라는 도시에서 부유하는 ‘인간 잔해’의 정신적 방황을 통해 존재의 고독과 끊임없이 반복되는 인간 운명의 무상함을 그려냈다. 이 작품은 사르트르나 카뮈의 작품에 앞서 실존주의 경향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림책으로 배우는 삶과 죽음
학교도서관저널 / 임경희 (지은이) / 2021.08.17
17,000
학교도서관저널
소설,일반
임경희 (지은이)
죽음을 테마로 한 그림책으로 삶의 의미와 가능성을 모색하고 상실을 어루만지는 초등 교사, 임경희 작가가 그림책으로 죽음교육을 하며 만난 이야기를 따뜻하게 풀어놓았다. 30년 넘게 교단에서 아이들을 마주하며 함께 나눈 죽음 이야기, 웰다잉과 호스피스 관련 교육을 진행한 경험이 깊은 감동을 준다. 죽음을 이야기하는 일이 터부인 사회에서 삶이 유한하다는 사실을 새롭게 인식하고 저마다의 ‘지금, 여기’를 더욱 사랑하게 하는 책이다. 이 책은 죽음과 관련된 17개의 중요 키워드를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관련 그림책을 우리 일상과 어떻게 연결 지어야 하는지 밀도 있게 다룬다.그림책의 주요 장면을 함께 실어 감동을 더했다. 종교나 문화가 달라도 누구나 고개를 끄덕이며 읽을 수 있는 보편적인 내용을 담았다. 죽음에 관한 정의, 삶의 유한성, 죽음과 순환, 사후세계, 영혼 여부 등에 관한 철학적 사유가 흥미롭다. 인생이라는 여정을 되돌아보는 이야기, 웰다잉과 맞물려 사회적 이슈가 되는 임종 장소에 관한 이야기도 눈길을 끈다. 저마다의 뒷모습을 아름답게 남기기 위해 어떤 마음으로 삶을 성찰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지점이다. 상실을 겪은 사람들이 회복과 치유로 나아가는 과정, 반려동물의 죽음, 사회적인 추모가 필요한 죽음 이야기도 담아냈다. 상실의 터널을 지나는 사람에게 필요한 위로는 무엇이고 도움이 안 되는 위로는 무엇인지, 가까운 사람을 떠나보낸 후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실천적인 길 또한 제시해 준다. 여는 글 | 그림책으로 삶과 죽음을 통찰해 보세요 추천사 --- 1장 죽음이란 무엇일까? --- 아이들에게 ‘죽음’을 설명해야 할 때 『내가 함께 있을게』 더 읽어 볼 그림책 | ‘죽음’이 무엇인지 통찰해 보기 영원히 살 수 있다면 행복할까요? 『사과나무 위의 죽음』 더 읽어 볼 그림책 | 삶의 유한성에 관해 생각해 보기 ‘끝’ 다음에는 무엇이 올까요? 『바람이 멈출 때』 더 읽어 볼 그림책 | 죽음과 순환의 의미를 담은 책 죽음이 두렵게만 느껴질 때 『나는 죽음이에요』 더 읽어 볼 그림책 | 죽음 앞에 의연한 등장인물 만나기 --- 2장 긴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 무엇을 남기고 갈 것인가요? _ 72 『할머니가 남긴 선물』 더 읽어 볼 그림책 | 이별을 앞둔 이들이 준비하는 것 어디에서 죽음을 맞이하고 싶나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더 읽어 볼 그림책 | 임종 장소에 관해 생각해 보기 영혼은 실제로 존재할까요? 『죽음은 돌아가는 것』 더 읽어 볼 그림책 | ‘죽음’의 영역에 있는 존재들 죽음 너머의 세계가 있을까요? 『이게 정말 천국일까?』 『거미줄』 더 읽어 볼 그림책 | 사후세계에 관한 이야기 --- 3장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 --- 장례식의 의미 생각하기 『세상에서 가장 멋진 장례식』 더 읽어 볼 그림책 | 다양한 장례식 풍경 만나기 분노와 슬픔을 넘어 ‘애도’의 단계로 『망가진 정원』 더 읽어 볼 그림책 | ‘퀴블러-로스 모델’을 생각해 보는 이야기 보호자를 잃은 아이들에게 『무릎 딱지』 더 읽어 볼 그림책 | 가족을 떠나보낸 이들을 위로하기 친구를 잃은 아이들에게 『내 친구 네이선』 더 읽어 볼 그림책 | 친구를 떠나 보낸 이들을 위로하기 반려동물을 보내며 『이젠 안녕』 더 읽어 볼 그림책 | 반려동물의 죽음을 추모하기 --- 4장 사회적인 죽음에 대하여 --- 동물의 희생을 기억해야 해요 『돼지 이야기』 『고마워, 죽어 줘서』 더 읽어 볼 그림책 | 인간에 의해 목숨을 잃는 동물들 오늘도 무사히 돌아오기를 『엄마, 달려요』 더 읽어 볼 그림책 | 일터에서 돌아오지 못한 이들을 추모하며 어둠을 밝히는 노란 나비들의 날개짓 『노란 달이 뜰 거야』 더 읽어 볼 그림책 | 역사 속에서 희생된 이들을 추모하며 ‘나는 죽고 싶다.’라는 문장을 보았습니다 『여름의 잠수』 --- 부록 --- Q&A 수업을 준비하며|아이들과 죽음에 관해 이야기할 때|가정에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도서 목록“죽음은 두려운 존재일 수 있지만 삶이라는 보석을 닦아 주는 수건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삶을 더 빛내 주니까요.” _5학년 학생 이야기 죽음을 이야기하는 17개의 주제, 60여 권의 그림책 깊이 읽기 삶과 사람과 ‘우리의 세계’를 사랑하게 하는 따뜻하고 다정한 그림책 수업 『그림책으로 배우는 삶과 죽음』은 죽음을 둘러싼 어두운 이미지를 걷어 내고 삶의 반짝이는 측면을 조명한다는 죽음교육의 중요한 맥락과 맞물린다. 1장은 죽음을 인문적 관점에서 성찰하는, ‘죽음 이해’의 기초라 할 수 있다. 생명은 왜 유한한지, 죽음은 그저 모든 것의 끝인 건지, 등 철학적인 질문에 관한 대답이 이어진다. 독자들은 그 문장들 사이에서 저마다 답을 찾고 죽음을 이해하며 사유를 넓힐 수 있다. ‘죽음’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에 의미를 부여하면 살아 숨 쉬는 오늘은 좀 더 나은 시간으로 만들고 싶어진다. 이 책을 지탱하는 큰 줄기가 ‘죽음’과 ‘삶’이라면 2장과 3장은 각각 죽음에, 삶에 더 초점을 맞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2장에서는 인생을 뒤로하게 될 때 우리가 어떤 모습으로 기억되고 싶은지 생각해 볼 수 있다. 사후세계, 영혼 같은 죽음 영역에 관한 흥미로운 상상도 들여다본다. 3장은 삶의 영역에 남아 있는 사람을 위한 이야기이다. 추모 의식인 장례식의 의미, 상실의 아픔에서 삶을 복원하는 법, 가족, 친구, 반려동물을 잃은 이들을 위한 이야기가 사뭇 뭉클하다. 4장은 앞에서 확립한 삶과 죽음의 사유를 사회적인 영역으로 확장하는 이야기이다. 먹이사슬의 정점에 있는 인간으로서 동물의 죽음을 생각하는 이야기, 일터에서 마주하게 되는 비보, 역사 속에서 희생된 이들을 만나게 된다. 삶을 선택하지 않으려 했던 이들을 추모하는 진중한 태도에 관해서도 이야기한다. 부록으로 담은 질문과 답변은 총 세 영역으로 나뉜다. ‘그림책으로 배우는 삶과 죽음’ 수업을 준비하며 염두에 둘 내용, 죽음을 아직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교사가 어떤 마음으로 다가가야 하는지 구체적인 지침을 얻을 수 있다. 삶과 죽음을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는 일이 익숙하지 않은 세대와 대화하는 법도 조언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쓰는 과정으로 세상을 사랑한다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질문하며 우리를 치유하고 북돋는 이야기를 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마지막 책장을 덮으면 문득 다짐하게 될지도 모른다. 살아가는 동안 나에게, 타인에게, 나와 연결된 모든 이에게 더 다정하게 다가가야겠다고. 삶이라는 시간을 더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타인과 손을 잡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죽는 것이 ‘마지막’, ‘끝’, ‘사라짐’이라고만 여겼던 우리들은 어느새 생각을 조금씩 전환해 가고 있었습니다. 해가 저물어도 곧 다른 곳에서 새로 떠오르듯, 민들레 꽃씨가 떨어져도 다른 곳에서 다시 피어나듯, 누군가가 떠나는 일도 누군가의 가슴 속에서 다시 기억되는 일이겠지요. (중략)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아주 작은 존재들이 추억의 매개가 되어 주기도 하고요. 누군가에게는 그 매개가 문득 올려다보는 하늘일 수도 있고, 마지막으로 함께 걷던 길에서 불어오던 바람이 되기도 합니다. 죽음은 그저 의미 없는 끝이 아니라 남은 사람들의 삶으로 이어져 깨달음을 주고, 사랑을 불러오며 우리를 더 나은 삶으로 이끌어 줍니다. 『나는 죽음이에요』는 죽음에 관해 이야기하기를 터부시하는 관념을 새롭게 바라보도록 합니다. 머리에 꽃을 달고 청록색 옷을 입은 죽음은 그저 자기 이야기를 할 뿐입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지나가길 바라며 문을 닫고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다가오는 것을 보기 위해 불을 밝히는 사람들도 있다고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만일 나에게, 가족에게 죽음이 다가오고 있다면 마주할 용기가 있나요? 삶이 삶인 것처럼 죽음도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는 존재입니다. 우리 삶의 끝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누구도 죽음을 피해 숨을 수 없다면 그와 친하게 지내야 합니다. 자주 말을 걸고 이런저런 얘기도 나눠 가며 허물없이 지내야 합니다. 죽음이 다가온다고 해서 문을 닫아 버리면 우리는 더 큰 두려움에 휩싸이게 됩니다. 익숙한 일상에 떠밀려 삶의 소중함을 잊어버린 순간, 누군가가 ‘죽음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요?’라고 묻는다면 이 그림책(『할머니가 남긴 선물』)을 다시 꺼내 보겠습니다. 할 일이 많다며 집을 나서는 할머니 돼지의 덤덤한 모습은 어쩌면 수많은 연습 끝에 나온 것일지도 모릅니다. 손녀 앞에서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는 연습, 두려움을 드러내지 않으려는 연습, 그 모든 감정을 뒤로하고 손녀에게 살아가는 힘을 알려 주려는 연습을 했겠지요. 우리의 오늘이 바로 그 연습 1일차의 날입니다. 무언가를 배우고 익히며 연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더없이 ‘새로운 하루’입니다.
조세 피난처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시가 사쿠라 지음, 김효진 옮김 / 2018.02.10
8,900원 ⟶
8,010원
(10% off)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소설,일반
시가 사쿠라 지음, 김효진 옮김
조세 피난처는 세금이 없거나 세율이 낮은 지역 및 국가를 말한다. 흔히 케이맨 제도, 버뮤다,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 등이 속하는데, 실제로는 선진국이 가장 규모가 큰 조세 피난처라는 기이한 현실도 존재한다. 그 대표적인 곳으로 영국 런던의 시티, 미국 델라웨어 주를 들 수 있다. 그만큼 조세 피난처의 범위는 크며 그 폐해는 심각하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의 전 대장성 주세국 관료로서 국제 경험이 매우 풍부하다. 조세 피난처 관련하여 국제 회의에서 무슨 이야기들이 오고 가는지 생생한 현장 경험을 들을 수 있다. 조세 피난처 퇴치에 앞장 서야 할 선진국들이 회의에서 자국의 이익을 우선하며 도리어 옹호하는 아이러니한 일화부터 목숨이 위태로웠던 사건 등까지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서장 시민들은 실상을 알아야 한다 제1장 조세 피난처란 무엇인가 1 어디에 있을까? 왜 있을까? 2 조세 피난처 리스트 3 역외 금융센터 4 조세 피난처 이용법 제2장 달아나는 부유층 1 절세 · 조세 회피 · 탈세 2 조세 피난처 사건 기록―1 3 몰락하는 중간층 제3장 달아나는 기업 1 국경을 초월한 조세 회피 문제 2 조세 피난처 사건 기록―2 3 조세 피난처 대책세제 4 이전가격세제 5 세금 쟁탈전 제4장 검은 자금의 세탁 장치 1 범죄 자금을 쫓아 2 조세 피난처 사건 기록―3 3 테러 자금과의 관련성 제5장 잇따른 금융 위기 1 자금의 위협 2 되풀이되는 금융 위기 3 위기의 연쇄와 위험 4 조세 피난처의 해악 제6장 조세 피난처 대책 모색 1 대책과 과제 2 조세 피난처 퇴치 3 헤지펀드 퇴치 4 거시 건전성 규제 5 새로운 세금제도 종장 세금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후기 역자 후기 조세 피난처의 진상을 철저하게 파고들다! 조세 피난처는 세금이 없거나 세율이 낮은 지역 및 국가를 말한다. 흔히 케이맨 제도, 버뮤다,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 등이 속하는데, 실제로는 선진국이 가장 규모가 큰 조세 피난처라는 기이한 현실도 존재한다. 그 대표적인 곳으로 영국 런던의 시티, 미국 델라웨어 주를 들 수 있다. 그만큼 조세 피난처의 범위는 크며 그 폐해는 심각하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의 전 대장성 주세국 관료로서 국제 경험이 매우 풍부하다. 조세 피난처 관련하여 국제 회의에서 무슨 이야기들이 오고 가는지 생생한 현장 경험을 들을 수 있다. 조세 피난처 퇴치에 앞장 서야 할 선진국들이 회의에서 자국의 이익을 우선하며 도리어 옹호하는 아이러니한 일화부터 목숨이 위태로웠던 사건 등까지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 또한 일본 및 해외의 유명한 자금 세탁 사건들을 예로 들면서 그 치밀한 수법을 설명한다. 탈세를 넘어 범죄 및 테러 조직의 자금 조성 등 조세 피난처의 존재가 경제 / 사회 면으로 얼마나 위험한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자금 세탁으로 인해 무거워져만 가는 중 / 저소득층 세금! 부유층이나 대기업이 조세 피난처를 이용하여 자금 세탁을 하면, 국내에서는 그만큼 세금을 거둬들이지 못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중 / 저소득층에게 돌아온다. 조세 피난처를 중심으로 복잡한 수법을 쓰면 과세 당국은 추적할 도리가 없다. 결국 세 부담의 공평성이 깨지게 되고,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점점 가속화될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처럼 양극화에 일조하는 조세 회피는 당사자의 이익 관계에만 얽히는 것이 아닌 국가 경제, 나아가 세계 경제로까지 영향력을 미친다. 오늘날 거대 금융 기관들까지 가세해 자금 세탁은 물론, 헤지펀드 등의 위험한 머니 게임까지 벌이고 있다. 그 부작용은 금융 위기를 발생시킬 것이고, 그 피해를 막기 위해 거액의 세금이 쓰일 것이다. 그 부담이 중 ? 저소득층에게 미치는 영향은 결코 적지 않다. 이에 조세 피난처를 막기 위한 국제 기구들의 활동 및 상호 협력 현황을 상세히 설명한다. 세계적 위기를 초래하지 않도록 세계 곳곳에서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우리들도 세금의 피해를 보는 만큼 조세 피난처의 실상에 눈을 떠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상세하고 진지한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조세 피난처의 구조 및 폐해와 함께 선진국들의 양면성까지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다. 일반 시민들이 조세 피난처의 존재를 파악하고 위험성을 인식하도록 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고액 소득자 중에는 갖은 술수를 동원해 해외 조세 피난처로 소득을 빼돌리고 세금을 내지 않는 이들이 있다.정직하게 세금을 내는 시민들의 눈을 피해 조세 피난처라는 무대에서 소득 분배의 공평성을 해치는 악행을 일삼는다. 그런 악행에 따른 병폐가 결국에는 시민의 생활은 물론 한 나라의 재정 기반을 뒤흔들고 급기야 세계 경제를 위기에 빠뜨린다. 스위스 금융업이 번영을 누릴 수 있었던 것은 은행 비밀보호법(스위스 은행법 47조 비밀보호 조항)이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과거 스위스의 수도 베른에서 일본-스위스 연차 금융 협의 자리에서 이 문제를 언급한 일이 있다. 스위스의 금융감독 당국은 거세게 항변하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회의가 끝난 후에도 회의장 밖에까지 쫓아와 큰 소리로 설명하려고 했다. 그만큼 위기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잇따른 금융 위기의 배후에는 폭주하는 과잉 자금이 있다. 그런 과잉 자금이 생겨나는 과정에는 어떤 식으로든 조세 피난처가 얽혀 있다. 여기서 말하는 조세 피난처는 케이맨 제도와 같은 지역뿐만이 아니다. 런던의 시티와 같은 선진국 역외 금융센터도 포함된다.내가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가장 중요한 문제의식은 불필요한 금융 위기를 거듭 초래하는 자금의 폭주이며 헤지펀드 등에 머니 게임의 무대를 제공하는 조세 피난처(선진국 역외 금융센터를 포함한)의 해악이다.
2014 세계경제대전망
한국경제신문 / 영국 이코노미스트 글, 현대경제연구원 옮김 / 2013.12.06
20,000원 ⟶
18,000원
(10% off)
한국경제신문
소설,일반
영국 이코노미스트 글, 현대경제연구원 옮김
2014년 미국과 중국, 유럽의 경제 판도 변화를 예측하고, 급부상하는 아시아의 지위, 애플과 구글 등 스마트 기업들의 야심찬 전략 등에 대해 집중 진단·조망한다. 특히 이번 호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특별 칼럼’과 이코노미스트 아시아 담당 기자가 직접 쓴 ‘한국 분석 리포트’가 특집으로 함께 게재되어 그 위상을 더할 전망이다. 세계 유수 언론 매체의 편집자들과 유명 대학의 학자들이 필진으로 참여하였기에, 보다 더 구체적으로 2014년 세계 경제와 금융의 흐름을 전망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책을 펴내면서│다니엘 프랭클린 편역자의 글│현대경제연구원 원장 ‘박근혜 대통령 칼럼’ 특별기고 수록 ‘한국 분석 리포트’ 특집 수록 PART 1. 급변하는 2014 경제 대전망 # 세계 비즈니스의 현안과 전망 세계 정상의 재탈환│매튜 비숍 볕들 날│알렉산드라 수이치 보다 스마트한 기업의 해│버지니아 로메티 정보 보호주의│패트릭 레인 영혼은 판매 중│케네스 쿠키어 날아오르는 파랑새│마틴 자일즈 개발국 사장│레오 미라니 보릿고개 그 이후│루시 켈러웨이 내일의 위대한 터널 뚫기│피터 콜린스 편히 앉고 싶으세요?│폴 마킬리 이제 불꽃 튀는 접전이다│폴 마킬리 조인트 벤처│톰 웨인라이트 왜 세상은 여성 기업가를 필요로 하는가?│토리 버치 # 세계 금융의 현안과 전망 무역의 3중 기회│라이언 아벤트 로봇레이더의 반란│조나단 로젠탈 내 집만 한 곳이 어디 있으리오│라이오넬 바버 돈이나 보여주시오│앤드류 팔머 전속력으로│사이먼 라이트 베이비부머의 전쟁│로렌스 핑크 # 2014년 국내 경제 전망과 시장 동향 # 2014년 세계의 주요 지표 2014년 국가별 지표와 현안 2014년 산업별 지표와 현안 PART 2. 세계 각국의 경제ㆍ정치 대전망 # 리더스 # 미국 # 영국 ‘네이’라고 발음하는 사람들│조엘 버드 바이킹 침공이 재현될 조짐이 보인다│존 그리몬드 부침(浮沈)│리차드 데이비스 같이 간다│제임스 어스틸 모스크바로 날아가다│제레미 클리프 최고를 향한 경주를│에드 밀리밴드 # 유럽 반 유럽적인 문제│안톤 라 과르디아 카를 대 샤를│프레데릭 스투드만 중도에 선 메르켈│안드레아스 클루스 프랑스에 닥칠 놀라운 일│소피 페더 가라앉을까? 아니면 헤엄쳐 나올까?│자일스 트렘렛 확률 이론│존 후퍼 10대의 부루퉁함│폴 월러스 에르도간의 딜레마│존 피트 푸틴의 멈춤│아르카디 오스트로프스키 # 중동ㆍ아프리카 사람들은 더 큰 발언권을 원한다│잰 스마일리 형제단의 운명│맥스 로덴벡 매력적인 아프리카│존 오설리번 미워도 다시 한 번│올리버 어거스트 아프리카에 불을 밝히다│마이클 엘리엇 # 아시아 세계에서 가장 큰 선거│애덤 로버츠 2014 세계 화장실 회의가 중요한 이유│애덤 로버츠 슈퍼히어로의 고난│탬진 부스 기나긴 겨울│사이먼 롱 뉴 오리엔트 특급열차│레오 아부르제스 조코위를 주목하라│리처드 코켓 ‘정의로운 전쟁’ 바람은 지나가고│로버트 게스트 에보트의 공약│로버트 밀리켄 재건을 지원하다│콘라드 하이네 베이비붐부터 출간 급감까지│존 파커 # 중국 # 중남미 한 번 시작해 볼까│헬렌 조이스 수평 이동의 해 │마이클 리드 더 이상 “쿨”하지 않은 캐나다│마들렌느 드로한 카리브해에 뜨는 태양│포시아 심슨 밀러 # 국제 예측의 바다│도미닉 지글러 예측한 것과 틀린 것│다니엘 프랭클린 세계 경찰은 없다│기드온 라크먼 반란의 때가 무르익었는가?│라자 케킥 예측을 잘하는 사람은?│필립 테트록, 댄 가드너 박애와 시장의 만남│맷 데이먼, 게리 화이트 대전(大戰)│앤 로 1914년의 세계│로버트 코트렐 철 수확│마틴 플레처 # 문화 유어 튜브│알렉산드라 수이치 축제를 시작하자│엠마 호건 업릿│조나단 레가드, 로잔 에콜 폴리테크닉 개인 박물관이 대중 속으로│피아메타 로코 인도는 리틀 마스터와 작별을│제임스 아스틸 원조 미스터 그레이│미란다 존슨 미래의 메뉴│르네 레체피 # 과학ㆍ기술 셀리아의 유령│올리버 모튼 이륙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팀 크로스 우주가 건넨 선물│앨런 앤더슨 무어의 법칙, 아직도 통하는가?│벤저민 서덜랜드 쓰레기더미에서 건진 보석│제프리 카 외로운 인류의 시대를 조심하라│에드워드 O. 윌슨 # 부고 라트 잇 비│에드워드 루카스 2014년 세계 주요 일정전 세계 120개국 동시 출간 2014년 세계 경제ㆍ금융의 흐름을 전망한다. 2013년 오바마 대통령의 재집권 이후 미국의 변화와 시진핑 체제로 접어든 중국의 변화에 따른 세계정세변화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유로존을 필두로 장기 침체에 빠진 세계경제의 위기극복 방안을 제시한 세계 최고 권위지〈이코노미스트〉가 쓴 경제 전망서다. 이코노미스트 지의 저자들 외에 세계 유수 언론 매체의 편집자들과 세계 유명 대학의 뛰어난 학자들이 필진으로 참여한 이 책은 구체적이고 소신 있는 의견으로 2014년 세계 경제와 금융의 흐름을 전망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2014 세계경제대전망》에서는 2014년 미국과 중국, 유럽의 경제 판도 변화를 예측하고, 급부상하는 아시아의 지위, 애플과 구글 등 스마트 기업들의 야심찬 전략 등에 대해 집중 진단·조망한다. 특히 이번 호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특별 칼럼’과 이코노미스트 아시아 담당 기자가 직접 쓴 ‘한국 분석 리포트’가 특집으로 함께 게재되어 그 위상을 더할 전망이다.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EBS BOOKS / 강지은 (지은이), 한국철학사상연구회 (기획) / 2023.04.30
13,000원 ⟶
11,700원
(10% off)
EBS BOOKS
소설,일반
강지은 (지은이), 한국철학사상연구회 (기획)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은 칸트의 형이상학이다. 독일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라도 쉽게 읽을 수 없는 책이기도 하며, 단적으로 칸트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쓴 책도 아니다. 칸트가 가진 지식 또한 역사, 종교, 철학을 망라한 인문과 사회, 물리와 천체를 비롯한 자연과학 그리고 수학 등 다방면에 걸쳐 있으니, 그 체계가 심오함은 물론 난해하기까지 하다. 강지은 교수는 칸트 철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이후 칸트 철학을 기반으로 예술과 커뮤니케이션에 관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연구 중이다. 일반인이 칸트 철학의 원문을 접할 기회도 적거니와, 근대 철학에 대한 이해 없이 칸트 원문을 읽기도 어렵다. 그래서 강지은 교수는 칸트 철학을 필자가 보는 시각에서 누구나 궁금할 것 같은 내용 위주로 정리했고, 『순수이성비판』 본문을 따라 읽으면서 꼭 알아두면 좋을 부분을 선정해서 최대한 쉽게 풀이하려 했다.서문 1장 천체와 물리를 알았던 철학자, 칸트 코페르니쿠스 혁명, 세상을 뒤집어 보기 합리론과 경험론을 관념론의 거대한 바다로 종합하다 추락한 형이상학의 권위를 찾아라 인간 이성의 운명이 비판철학으로 이끌다 인간다운 인간으로 향하는 첫걸음, 계몽은 계속되어야 한다 2장 『순수이성비판』 읽기 칸트가 초월철학자인 이유 선험적 종합 판단은 무엇이고 왜 필요한가 초월적 방법으로 선험적인 영역을 다루는 칸트의 형이상학 나는 어떻게 세계를 인식할 수 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성은 오류에 빠진다 인간이 아는 것을 넘어서, 희망하는 것으로 가기 3장 철학의 이정표 르네 데카르트, 『데카르트 연구: 방법서설·성찰』 존 로크, 『인간오성론』 데이비드 흄, 『인간이란 무엇인가』 장 자크 루소, 『사회계약론』 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 『모나드론 외』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정신현상학』 생애 연보 참고 문헌 철학은 형이상학의 역사다! 앎이란 무엇인가,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을 읽다 세계의 궁극적인 근거가 무엇인가를 묻는 것이 형이상학이라면, 철학은 형이상학의 역사다. 형이상학은 칸트 이전과 칸트 이후가 명백하게 다른 철학적 구조를 갖는다. 칸트는 세상을 똑바로 알려면 ‘나’를 중심으로 바라보라고 가르쳤다. 확연히 다른 이 구도를 칸트는 코페르니쿠스적인 전환이라고 했다.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은 칸트의 형이상학이다. 독일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라도 쉽게 읽을 수 없는 책이기도 하며, 단적으로 칸트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쓴 책도 아니다. 칸트가 가진 지식 또한 역사, 종교, 철학을 망라한 인문과 사회, 물리와 천체를 비롯한 자연과학 그리고 수학 등 다방면에 걸쳐 있으니, 그 체계가 심오함은 물론 난해하기까지 하다. 강지은 교수는 칸트 철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이후 칸트 철학을 기반으로 예술과 커뮤니케이션에 관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연구 중이다. 일반인이 칸트 철학의 원문을 접할 기회도 적거니와, 근대 철학에 대한 이해 없이 칸트 원문을 읽기도 어렵다. 그래서 강지은 교수는 칸트 철학을 필자가 보는 시각에서 누구나 궁금할 것 같은 내용 위주로 정리했고, 『순수이성비판』 본문을 따라 읽으면서 꼭 알아두면 좋을 부분을 선정해서 최대한 쉽게 풀이하려 했다. 필자는 칸트의 문제의식 속으로 들어간다. 칸트는 이성의 비판을 통해서 계몽된 인간의 완성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했던 것 같다. 그것은 칸트가 그의 3대 비판서로 해명하고 싶었던 주제들을 보면 짐작할 수 있다고 한다. 칸트가 살았던 계몽주의 시대. 계몽된 인간이란 지식, 도덕, 예술을 겸비한 인간일 것이다. 그런 인간에 대한 열망을 칸트는 ‘인간은 무엇을 알 수 있는가’, ‘인간은 무엇을 행해야만 하는가’, ‘인간은 무엇을 희망해도 좋은가’라는 질문을 화두로 해서 『순수이성비판』, 『실천이성비판』, 『판단력비판』에 써 내려가지 않았을까. 비록 현실의 인간이 칸트의 계몽된 인간처럼 살 수는 없겠지만 하나의 근대적 인간 모델로서 손색없는, 혹은 이상적 인간으로서 훌륭한 그런 인간의 모습을 칸트는 우리에게 보여주려고 했던 것 같다고 필자는 쓴다. 합리론과 경험론을 관념론의 거대한 바다로 종합한 철학자, 칸트 도대체 칸트는 왜 인식론의 근거를 대상에 두거나 합리적 이성에만 두지 않고 주관에 두는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을 해야만 했을까? 또 그러한 전환을 통해 어떻게 인식론을 엄밀한 학문으로 자리매김함으로써 형이상학이 누렸던 권위를 회복하려 했을까? 칸트가 보기에 대륙의 합리론도 영국의 경험론도 엄밀한 인식론이 되기에는 근거가 부족했다. 합리론은 설명 체계에 빈틈이 없어 보였지만 생생하게 살아 있는 세계를 보여주지 못했다. 경험론이 감각 경험을 인식의 근거로 삼는 것은 아주 훌륭해 보였지만 그것만으로는 결국 주관적 관념론 내지 불가지론의 입장을 벗어나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데이비드 흄에 이르러 ‘진리란 없다’는 회의주의로 귀결되었다. 흄은 인간 지성을 분석하여 모든 관념은 인상으로부터 기인한다고 보며 본유관념을 부정한다. 칸트는 합리적 형이상학에 회의를 품고 영국 경험론 특히 ‘칸트를 독단의 잠에서 깨워준’ 흄으로부터 강력한 영향을 받았다. 더 이상 과학이 없던 시대의 철학으로 세계를 설명할 수는 없었다. 엄밀한 학문으로서 형이상학을 바로 세워야 했다. 수학과 같은 엄밀함으로 형이상학을 바로 세우는 것이 칸트의 목표였다. 칸트는 형이상학을 바로 세우기 위해 경험과 관찰로 생생한 세계를 받아들이는 인간의 감각 경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지성이 감각한 재료를 선천적인 인식 능력인 지성을 통해 이리저리 합리적으로 상황에 맞게 읽어들인다고 생각했다. 경험은 세계를 인식하는 재료를 인간에게 제공하고 인간의 지성은 선천적인 능력을 이용하여 이 재료를 인식하고 지식을 확장한다. 이로써 칸트는 경험론과 합리론을 종합하는 관념론이라는 거대한 철학의 바다를 완성하게 된 것이다. 인간 이성의 운명이 비판철학으로 이끌다 ‘인간의 존재 목적은 무엇인가?’, ‘생명이란, 죽음이란 무엇인가?’, ‘행복이란 무엇인가?’, ‘신이란 무엇인가?’, ‘영혼이란 무엇인가?’, ‘우주는 영원한가?’ 사실 우리는 이러한 물음에 확실한 대답을 하지 못한다. 철학자 각자가 확신하는 믿음을 가지고 대답할 뿐이다. 그렇다고 이런 ‘형이상학적’ 물음을 철학에서 제외한다면 철학의 의미는 사라질 것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물음들은 인간이 철학을 시작하면서부터 철학의 중심 주제였기 때문이다. 칸트는 이성의 운명은 바로 이런 질문의 한가운데에 있으면서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순수이성비판』 머리말에서 말하고 있다. 칸트는 인간의 이성이 본성상 탐구하고자 하는 신 혹은 완전성에 대한 탐구 열망 때문에 벌어진 형이상학의 싸움터를 정리하고자 법정을 세우고 비판을 시작한다. 인간의 역사에서 근대 과학이 물질적으로 인간의 완전성을 추구하는 데에 도움을 주었다면 형이상학, 즉 철학을 통해 인간다움의 완전성을 추구하려고 했던 것이 칸트의 기획이었을 것이다. 칸트에게 인간다운 인간이란 무엇일까. 칸트는 계몽주의 시대를 살았다. 칸트는 이성의 비판을 통해서 계몽된 인간의 완성된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 『순수이성비판』에서는 자연세계에서 인간이 무엇을 얼마나 알 수 있는가를 해명하려고 했고, 『실천이성비판』에서는 자유의지를 가진 도덕적 인간은 어떻게 가능한가를 해명하려 했다. 또 『판단력비판』을 통해 자연의 세계와 자유의 세계가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를 해명하려 했다. 그런데 이 모든 작업을 엄밀한 학문으로서 완성하기 위하여 경험과 독립하여 보편적일 수 있는 법칙, 즉 순수한 이론 이성을 통해서 해명하려고 했던 철학자다. 시리즈 소개 〈EBS 오늘 읽는 클래식〉 “왜 오늘, 또다시 고전이며 클래식인가?” 동서고금의 사상가들이 고심해 쓴 글들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도전적인 질문을 던지며 깊은 울림과 성찰을 주기 때문이다. 〈EBS 오늘 읽는 클래식〉시리즈는 동서양 철학 고전을 쉽고 입체적으로 읽도록 도와주는 친절한 안내서이자 동반자이다. 자칫 사상의 숲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독자에게 저자는 방향을 찾아주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징검다리를 제공한다. 동서양 고전을 오늘 재음미해서 차분히 읽다 보면 독자는 어느덧 새로운 길을 발견할 것이다. 이러한 클래식 읽기는 스스로 묻고 사유하고 대답하는 소중한 열쇠가 된다. 고전을 통한 인문학적 지혜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삶의 이정표를 제시해준다. _ 한국철학사상연구회 교과서 속에 머물던 철학 사상을 여기 일상에서 새롭고 다채롭게 만나다! 공자, 노자, 맹자에서 플라톤, 토머스 모어, 로크, 애덤 스미스! 그리고 비트겐슈타인, 질 들뢰즈, 슬라보예 지젝 등 현대 철학까지. 동서양과 현대철학의 대장정을 EBS가〈오늘 읽는 클래식〉시리즈에 차곡차곡 담아냈다. 철학에 관심이 많아 서점을 기웃거리지만 ‘다이제스트 철학 서적’에 만족하지 못하는 독자, 인문 고전을 읽고 싶지만 ‘원전’이라는 큰 벽에 엄두를 못 냈던 독자, 철학책은 좋지만 무겁고 부담스러워 선뜻 책장에서 꺼내지 못했던 독자까지! 철학적 지식의 깊이와 현대적 의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 고등학생부터 성인 독자들이 지금 바로, 펼치고 싶은 고전강독 시리즈! 일생에 꼭 한 번은 읽어야 할 철학 고전, 〈EBS 오늘 읽는 클래식〉으로 오늘부터 철학 정주행! 철학 고전의 핵심 사상을 이해하고, 동서양 철학의 역사와 현대 사상의 계보를 가로지르는 철학 고전 종합서! 각 철학자들의 삶은 물론, 주요 철학 사상, 철학적 계보를 엿볼 수 있는 또 다른 추천 도서까지! 하나의 시리즈로 근현대 철학을 총망라하는 EBS와 한국철학사상연구회 공동기획 시리즈〈오늘 읽는 클래식〉! 철학 고전으로 오늘날의 사회, 정치, 경제를 톺아보고, 현대 사회의 개인과 공동체에 필수적인 철학적 사유를 이 시리즈를 통해 다시 한번 만날 수 있다.칸트는 경험론과 합리론의 혼란 속에서 적절하게 등장했고 이들을 정리했다. 형이상학 역시 칸트 이전과 이후로 나뉠 만큼 확실히 이전과는 명백하게 다른 철학적 구조를 보여준다. 칸트 이전의 철학은 세상의 근원 물질이 무엇인지가 주제였고, 세상을 알게 해주는 근원적인 외부의 조건이 문제였다. 그러나 칸트는 이런 논쟁을 뒤집어서(코페르니쿠스적 전환) 세상을 똑바로 알려면 ‘나’를 중심으로 바라보라고 가르쳤다. 어차피 신이 아닌 이상 세상 그 자체는 정확히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세상이 우리에게 드러나는 현상만 알 뿐이다. _서문 중에서 칸트가 생각하기에 “내용 없는 사상들은 공허하고, 개념 없는 직관들은 맹목적이다.”_ 1장 천체와 물리를 알았던 철학자, 칸트 아니 대상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데 근거를 ‘나’에 두겠다? 이건 혁명이 아닌가! 그래서 칸트 스스로 자신의 이론적 작업을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이라 명명했고, 또 그럴 만했다. _ 1장 천체와 물리를 알았던 철학자, 칸트
양생법
여래 / 이태영 (지은이) / 2019.01.20
13,000
여래
취미,실용
이태영 (지은이)
머리말 1. 천수를 다하는 양생법 2. 수명을 늘리는 양생법
남녀 탐구생활
북스토리 / tvN 롤러코스터 제작 원작, 정연 글, 주낭만 그림 / 2010.03.20
12,000원 ⟶
10,800원
(10% off)
북스토리
소설,일반
tvN 롤러코스터 제작 원작, 정연 글, 주낭만 그림
뒤집어질 듯한 웃음과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공감으로 많은 TV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롤러코스터 - 남녀탐구생활〉의 만화판. 독특한 소재와 새로운 감각의 『영혼보석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로 2009년 대한민국창작만화공모전 스토리부분 대상을 거머쥔 작가 정연의 손에서 맛깔나게 양념된 마력의 내레이션과 감성의 애드립이 TV와는 또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각각의 편마다 ‘닥터 N의 심리 상담실, 닥터 N의 연애 상담실, 남녀 Talk Talk, 남녀 뇌 구조’ 등의 팁을 넣어 실제 남녀 문제와 고민을 이해하고 해결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제 전철이고 화장실이고 가리지 않고 마음대로 가지고 다니면서 재미나고 공감 가득한 이야기를 즐겨보자!· 1화-동성 친구 모임 편 · 2화-소개팅 준비 편 · 3화-연령별 남녀 이상형 편 · 4화-첫 키스 준비 편 · 5화-쇼핑 편 · 6화-공중화장실 이용 편 · 7화-인터넷 사용법 편 · 8화-공중목욕탕 편 · 9화-증명사진 촬영 편 · 10화-100일 이벤트 준비 편 · 11화-애인 친구들 첫 만남 편 · 12화-회사 책상 꾸미기 편 · 13화-운전 편 · 14화-애인 집 첫 방문 편 열려라! 더욱 하드해진 만화 〈롤러코스터 - 남녀탐구생활〉 뒤집어지는 웃음과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공감으로 많은 TV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롤러코스터 - 남녀탐구생활〉이 북스토리 출판사에서 만화로 출간되었다. 정형돈보다 2.5배는 능청스럽고 정가은보다 3.4배는 더 앙증맞은 캐릭터, 그리고 그들이 쏟아내는 처절할 정도로 와 닿는 남녀의 비밀스런 내적갈등에 대한 보고서. 그렇다. 이것은 당신의 반경 5미터 안에 있는 아는 동생, 혹은 아는 오빠에게 매일 일어나고 있는 이야기인 것이다. 이제 전철이건 화장실이건 가리지 않고 마음대로 가지고 다니면서 그 재미나고 공감 가득한 남녀의 비밀을 맘껏 훔쳐볼 수 있게 되었다. 그것도 TV로는 차마 표현할 수 없었던 생활과 밀접한 구수한 언어로. 긴장해라. TV는 〈모든 연령 관람가〉에 지나지 않았다!! 2009년 스토리 대상 작가가 만들어낸 톡톡 튀는 감각의 애드리브와 긴 여운의 감동!! 독특한 소재와 새로운 감각의 『영혼보석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로 2009년 대한민국창작만화공모전 스토리부분 대상을 거머쥔 작가 정연. 그가 〈남녀탐구생활〉이 가진 마력의 내레이션에 신세대의 톡톡 튀는 애드리브를 맛깔나게 버무려냈다. 매 페이지 페이지, 대사 한 줄 한 줄마다 사정없이 작렬하는 애드리브는 소변 보다 불시에 옆구리를 찔린 듯 온몸을 찌릿찌릿 옴츠라들게 만들 것이다. 이는 만화 『남녀탐구생활』의 재미가 단순한 공감을 넘어 또 다른 차원으로 레벨업 했음을 의미한다. 좀더 심도 있게 다루어지는 남녀 탐구생활의 실전 문제들!! 이야기마다 ‘닥터 N의 심리 상담실, 닥터 N의 연애 상담실, 남녀 Talk Talk!, 그 남자 그 여자의 뇌 구조’ 등의 팁을 넣어 같은 사건이라도 남자와 여자의 사고 패턴에 차이점이 있음을 인지하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트러블을 해결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게 했다. 심심풀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공감이 가는 심리 분석과 사정없이 가슴을 후벼 파는 뜨끔한 조언들은 남녀 간의 심리적 거리를 좁히고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 샐러드
중앙books(중앙북스) / 장연정 (지은이) / 2022.09.05
20,000원 ⟶
18,000원
(10% off)
중앙books(중앙북스)
건강,요리
장연정 (지은이)
밥을 훌륭하게 대체할 수 있고 맛, 구성까지 다양한 56가지 샐러드를 소개한다. 커다란 볼 한가득 재료를 담고 드레싱을 휘리릭 뿌려 먹는 베이직한 원 볼 샐러드부터 한 접시에 샐러드 채소와 단백질 요리, 빵이나 워터 크래커 등 탄수화물까지 모두 담아 탄단지 밸런스를 고려한 원 플레이트 샐러드 등 기존 샐러드 책에서는 소개한 적 없는 다양한 구성과 방식을 선보이며 그 어떤 면에서도 부족함 없이 온전한 한 끼 식사가 되는 샐러드 레시피와 식문화를 제안하고자 한다.Part 1 샐러드 만들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Salad Veggies : 샐러드 채소 종류부터 고르는 법까지 Salad Dressings : 자주 쓰이는 샐러드 드레싱 재료 Salad Prep : 미리 만들어두는 샐러드 절임 채소, 플레이크, 오일 Part 2 원 볼 샐러드 파르메산 치킨너깃 샐러드 | 잠봉 루꼴라 샐러드 | 멕시칸 쉬림프 샐러드 | 매콤 오징어 샐러드 | 지중해식 레인보우 샐러드 | 가든 샐러드 | 불고기 샐러드 | 베트남식 커리 치킨 샐러드 | 연어 콥 샐러드 | 시트러시 슈퍼 그레인 볼 | 복숭아 리코타 치즈 샐러드 | 바비큐 안심 샐러드 | 멕시칸 콘 샐러드 | 아보카도 자몽 샐러드 | 샤퀴테리 샐러드 | 바질페스토 치킨 샐러드 | 두부 베이컨 샐러드 | 베리베리 샐러드 | 크런치 타코 샐러드 | 구운 버섯 샐러드 | 사과 적채 샐러드 Part 3 원 플레이트 샐러드 비프 스테이크 샐러드 | 케이준 치킨 텐더 샐러드 | 오믈렛 샐러드 | 돼지 목살 샐러드 | 훈제 연어 샐러드 | 훈제 오리 샐러드 | 갈릭버터 쉬림프 샐러드 | 후무스 샐러드 | 오리엔탈 누들 샐러드 | 구운 뿌리채소 샐러드 | 한 입 샐러드 Part 4 주스나 수프와 곁들이는 샐러드 BLAT 파스타 샐러드 + 비시수아즈 | 구운 양배추 샐러드 + 레드비트 주스 | 니수아즈 샐러드 + 옥수수 수프 | 월도프 샐러드 + 바나나 마 스무디 | 블루치즈 감자 샐러드 + 버섯 수프 | 구운 치즈 토마토 샐러드 + 아이스 아메리카노 | 구운 단호박 샐러드 + 따뜻한 라떼 | 구운 주키니와 부라타 치즈 샐러드 + 그린 주스 Part 5 빵에 끼워 먹는 샐러드 아보카도 치킨 샐러드 랩 | 게살 샐러드 크루아상 샌드위치 | 참치 마카로니 샐러드 샌드위치 | 구운 토마토 샐러드 샌드위치 | 에그 샐러드 샌드위치 | 고구마 샐러드 샌드위치 | 베지 콥 샐러드 샌드위치 | 당근 라페 마스카포네치즈 베이글 Part 6 웜 볼 & 포케 곡물 베이스 | 칠리 베이컨 웜 볼 | 차돌박이 웜 볼 | 새우 웜 볼 | 연어 퀴노아 볼 | 홍두깨 웜 볼 | 하와이안 포케 | 태국식 치킨 샐러드 볼먹고 돌아서면 헛헛해지는 샐러드? 푸짐한 원 볼 샐러드부터 빵에 끼우거나 밥 위에 올려 먹는 샐러드까지… 한 끼 식사로 손색없는 든든하고 맛있는 샐러드 56가지를 알려드려요! 요즘 식사 때가 되면 그 어떤 맛집 못지않게 붐비는 가게가 있다. 바로 샐러드 가게다. 가게를 찾는 손님들은 성별도, 연령대도 다양하다. 이제 더 이상 샐러드는 다이어터의 전유물이 아닌 ‘나’를 돌보고자 하는 사람들의 훌륭한 한 끼 식사로 자리 잡은 것이다. 하지만 사 먹는 샐러드는 사실상 식사로서 부족하다. 우선 양이 적고, 채소에 집중해 단백질이나 탄수화물 양이 너무 적거나 아예 빠져 있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인지 식사 후 두세 시간이 지나면 금방 허기가 몰려와 다른 음식이나 간식을 찾기 마련이다. 건강을 생각해서 샐러드식을 선택했는데 불과 몇 시간 뒤 헛헛함을 참지 못하고 기름진 음식이나 탄수화물이 잔뜩 들어간 간식을 먹는다면 식사로 샐러드를 선택할 이유가 없다. 그런 이들을 위해 한 끼 식사로 부족함이 없는, 진짜 ‘밥이 되는 샐러드’ 레시피를 소개한다. 밥이 되는 샐러드라고 그저 양을 늘린 것이 아니다. 이 책은 밥을 훌륭하게 대체할 수 있고 맛, 구성까지 다양한 56가지 샐러드를 소개한다. 커다란 볼 한가득 재료를 담고 드레싱을 휘리릭 뿌려 먹는 베이직한 원 볼 샐러드부터 한 접시에 샐러드 채소와 단백질 요리, 빵이나 워터 크래커 등 탄수화물까지 모두 담아 탄단지 밸런스를 고려한 원 플레이트 샐러드, 주스나 수프 등과 함께 구성해 맛과 식사량을 보완하는 세트 방식의 샐러드,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곡물빵이나 바게트에 끼워 먹으면 샌드위치가 되는 샐러드, 영양 만점 곡물 베이스 위에 샐러드를 올리고 소스를 뿌려 비빔밥처럼 먹는 웜 볼 & 포케까지. 기존 샐러드 책에서는 소개한 적 없는 다양한 구성과 방식을 선보이며 그 어떤 면에서도 부족함 없이 온전한 한 끼 식사가 되는 샐러드 레시피와 식문화를 제안하고자 한다. 우리가 샐러드를 식사로 선택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건강, 다이어트, 맛…. 이유가 무엇이든 샐러드를 더 가까이하고자 한다면 《더 샐러드》를 주목해보자. 이 책 속에 샐러드를 한 끼 식사로 즐기는 데 충분하고, 완벽한 레시피들이 들어 있다. 샐러드, 밥이 될 수 있을까? 그 방법을 알려줄 단 한 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샐러드는 밥이 될 수 있을까? 건강을 위해 샐러드를 의식적으로 챙겨 먹는 사람에게 물어도 좋은 답변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불과 얼마 전까지 사람들은 대부분 완제품으로 포장된 샐러드를 사 먹었다. 대부분 양이 너무 적었고, 부실했다. 아마 다른 식사 대용식이 그 정도 양이었으면 사 먹지 않았을 텐데, 이상하게 사람들은 샐러드의 양에 관대했다. 샐러드가 다이어트 식단의 대명사가 되면서 그 정도의 양을 ‘당연’하게 여기기 시작한 것이다. 물론 ‘당연’히 그럴 필요 없다. 샐러드도 푸짐하게,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아니, 그래야 한다. 다이어트 때문에 샐러드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면 더더욱 말이다. 그래야 식사량, 영양 측면에서 완벽한 한 끼가 될 수 있다. 《더 샐러드》는 바로 그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유명 맛집 레시피부터 나라별 대표 샐러드까지, 56가지 샐러드를 엄선해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레시피부터 식사 방식까지 제시한다. 또한 요리 초보자를 위한 자주 쓰이는 샐러드 채소, 드레싱 재료들에 대한 정보도 꼼꼼히 담았다. 책에서 제안하는 다양한 방식, 레시피를 따라 하다 보면 이전보다 훨씬 자주 샐러드로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더 이상 샐러드는 건강을 위해 가끔 선택하는 대안지가 아니다. 샐러드는 밥이 될 수 있다. 그 방법을 《더 샐러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맛·영양·식사량, 그 어느 하나 빠지지 않은 완벽한 한 끼 샐러드 이 책에 새 모이만 한 샐러드는 없다. 재료를 아끼지 않고 넣는 푸짐한 샐러드는 기본이고 빵, 밥, 주스 등 다른 재료를 곁들이고 레시피의 변주를 주어 식사량과 맛, 영양을 보완했다. 책에서는 주로 1~2인분의 레시피를 소개하지만 더 많은 인원이 나눠 먹어도 충분한 양이다. 맛집 레시피부터 각 나라별 유명 샐러드까지, 요즘 인기 있는 샐러드를 한 권에 따뜻한 곡물 위에 채소와 다양한 토핑을 올려 먹는 웜 볼부터 한 접시에 다양한 재료를 소담스럽게 구성하는 원 플레이트 샐러드, 멕시코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쉬림프 원 볼 샐러드까지…. 요즘 인기 있는 샐러드 레시피 56가지를 한 권에 엄선해 담았다. 빵에 끼워 샌드위치로, 혹은 따뜻한 밥과 함께… 샐러드를 색다르게 즐기는 5가지 방법 일상에서 샐러드식을 더 자주 하려면 맛뿐만 아니라 먹는 방법에도 변주를 줘야 한다. 주스나 수프와 페어링해 맛과 식사량을 보완할 수도 있고, 먹던 샐러드를 그대로 빵에 끼워 샌드위치를 만들 수도 있다. 또는 따뜻한 밥이나 곡물 위에 올려 든든한 샐러드를 만들 수도 있다. 이 책에서는 각 메뉴의 맛, 한 번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적정 섭취량, 다른 음식과의 조화를 고려해 다양한 방식으로 샐러드를 즐기는 법을 소개한다. 샐러드 절임의 맛과 식감을 높이는 절임 채소 레시피 수록 푸짐한 샐러드를 끝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하나의 비밀은 ‘절임 채소’다. 새콤달콤 잘 숙성된 절임 채소는 신선한 샐러드에 다양한 맛과 식감을 더해준다. 이 책에서는 시간 날 때 미리 만들어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는 샐러드 절임 채소는 물론 바삭바삭한 토핑 칩(플레이크) 레시피도 소개해 집에서도 맛집 못지않은 완벽한 샐러드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외계에서 온 펀자이씨
문학동네 / 엄유진 (지은이) / 2022.09.20
16,000원 ⟶
14,400원
(10% off)
문학동네
소설,일반
엄유진 (지은이)
『펀자이씨툰』은 작가의 진짜 이야기들을 담은 그림 일기장이다. 콤플렉스가 많았던 어린 시절 이야기, 철학자이신 어머니와 아버지와의 티키타카, 국제결혼을 하면서 기꺼이 한국 생활을 결정해준 남편 파콘과 세상에 하나뿐인 딸 짠이, 멀리 있어서 자주 만날 수 없지만 마음은 늘 가까이 있는 태국 가족들까지― 온 가족이 출동하는 가족 만화이자 생활 만화이며 철학 만화다. 두번째 이야기 『외계에서 온 펀자이씨』에는 영국에서 만난 태국 남자 파콘과 한국 여자 유진이 부부가 되어 서로 삶의 방식을 맞춰가는 일상을 보여준다. 더불어 그들이 결혼함으로써 새로운 가족이 된 한국과 태국 가족들의 낯설고 친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담았다. 누군가 말했던가― 희극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고. 공학도 파콘과 예술가 유진의 다이나믹한 일상은 마치 개그 만화를 보는 듯하지만 그 뒤에는 서로를 향한 배려와 존중이 가득하다. 국적도 문화도, 삶의 환경도 다른 두 사람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서로를 그 자체로 받아들이며 살아가고 있다. SNS에 소개된 만화에는 늘 웃음만 있었는데, 단행본에 처음 수록한 에세이에는 만화에서 볼 수 없었던 속 얘기가 많이 담겨 있어 이야기가 더욱 풍부해졌다.고행의 서막 | 제 가족입니다 | 에세이_에일리언 1장 공학도와 예술가 기림 기리는 아내 | 단순한 질문 | 멀고도 가까운 사이 | 에세이_전지적 파콘 시점 반말과 존댓말 | ~했다 하면 ~한다 | 병 주고 약 주다 | 장조림역과 고드름돈 | 방귀 뀐 놈이 성낸다 | 바보와 멍청이 | 결혼의 이유 | 에세이_SOS 2장 우리는 만유인력 기다림이 그리움으로 | 에세이_1+1=3 왜 그런 거야? | 압박 면접 | 어쨌든 최고 | 배꼽이 무거워 | 사랑해 | 그네 타기 | 에세이_내가 너에게 주는 것 단위 명사의 늪 | 천천히 빨리빨리 | 시계 읽기 | 협상 | 뫼비우스의 띠 | 에세이_해골이에게 전해줘 아빠는 요리사 | 빙수야 녹지 마 | 퇴근 후 | 에세이_아빠와 딸 아기가 우는 이유 | 잠이 도망간 날 | 짠이는 해결사 | 기차와 터널 | 나무 심기 | 에세이_미래의 너를 위해 3장 이상한 나라의 장인장모님 장인장모님을 소개합니다 | 생선이 안 익어 | 저 만수무강할게요 | 조금만 깎아주세요 | 에세이_파콘을 사랑하는 진짜 이유 한국의 봄 | 천삼 명의 여인 | 잖아와 거든 | 간장게장 | 내 딸을 데려가게 | 어른들도 몰라요 | 엉덩이의 용도 | 배꼽이 다섯 개 | 순위제의 폐해 | 대답 자판기 | 에세이_개구쟁이 바이러스 4장 낯설고 친밀한 나의 행성 이제부터는 내가 외국인 | 새로운 가족 | 괴상한 나의 행성, 태국 | 바나나를 괴롭히지 마 | 내 망고가 어때서 | 망고 한 봉지 | 유체이탈 화법 | 태국어의 성조 | 다시, 서울이다 | 에세이_또하나의 고향 태국 가는 날 | 열 달 만의 재회 | 눈치 없는 며느리 | 산타 할아버지 | 할아버지의 손 | 손잡기 | 에세이_내 이름은 깐야짠 우리들의 시간 | 에세이_태국에서 우리는 에세이_한글과 망고, 그리고 예쁜 달15만 팔로워를 사로잡은 감성 인스타툰 만유인력처럼 끌렸던 예술가와 공학도 국경을 넘나드는 위트 가득한 티키타카 국제결혼은 고행의 서막…? 괜찮아, 우리만의 우주를 만들 거니까! 『펀자이씨툰』은 작가의 진짜 이야기들을 담은 그림 일기장이다. 콤플렉스가 많았던 어린 시절 이야기, 철학자이신 어머니와 아버지와의 티키타카, 국제결혼을 하면서 기꺼이 한국 생활을 결정해준 남편 파콘과 세상에 하나뿐인 딸 짠이, 멀리 있어서 자주 만날 수 없지만 마음은 늘 가까이 있는 태국 가족들까지― 온 가족이 출동하는 가족 만화이자 생활 만화이며 철학 만화다. 두번째 이야기 『외계에서 온 펀자이씨』에는 영국에서 만난 태국 남자 파콘과 한국 여자 유진이 부부가 되어 서로 삶의 방식을 맞춰가는 일상을 보여준다. 더불어 그들이 결혼함으로써 새로운 가족이 된 한국과 태국 가족들의 낯설고 친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담았다. 누군가 말했던가― 희극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고. 공학도 파콘과 예술가 유진의 다이나믹한 일상은 마치 개그 만화를 보는 듯하지만 그 뒤에는 서로를 향한 배려와 존중이 가득하다. 국적도 문화도, 삶의 환경도 다른 두 사람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서로를 그 자체로 받아들이며 살아가고 있다. SNS에 소개된 만화에는 늘 웃음만 있었는데, 단행본에 처음 수록한 에세이에는 만화에서 볼 수 없었던 속 얘기가 많이 담겨 있어 이야기가 더욱 풍부해졌다. 『펀자이씨툰』을 보고 있으면 이야기가 주는 힘이 어떤 것인지를 새삼 느끼게 한다. 단순히 선한 영향력을 뛰어넘어 많은 것을 깨닫게 하는 힘― 그 힘이 독자들의 마음에 닿아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SNS에는 열 장의 컷으로 에피소드를 이어갈 수밖에 없기에, 긴 이야기를 하려면 게시물을 여러 개 업로드 해야 했다. 이렇듯 제한적이었던 컷 배치를 단행본에서는 자유로운 연출로 해방감을 선사하고 본래 흑백 만화였던 원고를 대폭 보완하고 색을 더하여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더불어 만화에 담지 못했던 뒷이야기는 에세이로 담아 이야기의 여운을 이어간다. 이 책에는 펀자이씨의 인생이 담겼다. 일상을 채우는 기록 일지로 독자들에게 울림을 주는 ‘펀자이씨 이야기’가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SNS <재수의 연습장> 운영자, 재수(만화가) 추천! “기록하는 사람의 성실함은 행복의 선명함과 비례합니다. 삶을 담는 기록은 삶을 닮은 기록이 되어 보다 선명한 삶을 만들고, 선명한 삶은 곧 선명한 행복과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펀자이씨툰』을 읽으면 삶과 창작의 선순환을 생생하게 목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거부할 수 없이 그녀의 기록을 사랑하고 응원하게 될 것입니다.” ◆ 연필로 전하는 따뜻하고 유쾌한 그림 에세이 인스타그램에서 열 장의 정사각형 틀 안에 연필 그림과 손글씨로 이야기를 전하기 시작한 『펀자이씨툰』. 글과 그림이 주는 따뜻함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보고 있으면 내 이야기처럼 깊은 공감을 하게 되는 이 만화는 참 솔직하고 꾸밈이 없다. 연필로 그렸기에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으면 지우개로 지웠다가 다시 그리고 쓸 수 있는데 그 옅은 지우개 자국마저 정겨운 이 만화는 입소문을 타며 점점 팔로워를 늘려갔다. 2018년, 눈이 아팠던 작가는 더 늦기 전에 인생에서 중요했던 순간들을 기록했고, 그것이 『펀자이씨툰』의 시작이었다. 제목이 참 흥미로운데, 태국인 남편의 성 ‘펀자이씨’에서 따온 것으로 ‘펀자이’ 씨가 아닌 ‘펀자이씨’로 읽어야 한다. 펀자이씨는 종이와 연필, 두 가지 재료만 있으면 어디서든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쓴다. 완성한 원고를 스캔하거나 사진으로 찍어 SNS에 업로드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이야기가 우리들에게 닿았고, 이야기를 향한 사람들의 반응은 다시 작가에게로 돌아가 닿으며 이야기의 선순환을 실감하게 했다. 『외계에서 온 펀자이씨』는 천진난만한 남편 파콘, 엉뚱 발랄한 재간둥이 짠이, 전지적 파콘 시점으로 바라본 장인장모, 낯설고 친밀한 태국 가족들의 모습을 만화로 그려낸 펀자이씨툰 두번째 이야기다. 거대한 우주에 다양한 행성들이 존재하듯, 펀자이씨 부부가 만들어가는 우주에는 개성 넘치는 가족들이 존재한다. 그들의 재미있는 일상을 만화와 에세이로 담아, 마치 가족 앨범을 들여다보듯 일상에 충실한 기록을 선보인다. SNS 공간은 자유롭다. 업로드했던 만화를 수정할 수도, 삭제할 수도 있다. 반면 단행본은 자유롭게 수정할 수 없기에 책으로 전하고 싶은 이야기의 흐름에 맞는 에피소드를 선별했다. 정사각형의 틀에 있던 툰을 단행본으로 옮기면서 페이지 전체를 자유롭게 누비는 연출로 그림을 다시 편집했고, 흑백 만화에 포인트 컬러를 더했다. 연필선이 주는 따뜻한 질감과 탁 트인 해방감, 그것이 펀자이씨툰 단행본이 주는 매력이다. 세 가족과 새 가족의 일상을 이야기하며 가족의 탄생과 결합을 그린 『외계에서 온 펀자이씨』에서 펀자이씨의 우주를 만나보자.“신혼 시절의 부부싸움은 주로 한국어를 가르치고 배우는 순간에 생겨났다.파콘의 질문은 끝이 없었고, 나는 몸에 밴 모국어를 체계적으로 설명해줄 수 없을 때가 많았기 때문이다.어떻게든 도우려고 애쓰는 내 마음도 몰라주고 벌컥 화를 낼 때면 그의 말이 칼날처럼 느껴져서 나 또한 참지 못했다.그것이 우리가 서로 평화롭게 평행선을 그리다가 한순간에 뒤엉켜버리는 순간이었다.” “짠이는 사랑에 관해 다양한 정의를 내렸는데, 그중에서 나는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그리고 ‘내가 너에게 주는 것’이라는 말을 좋아한다. 실제로 짠이가 ‘사랑해’라고 말할 때마다 공기 중에 뜨끈한 파장이 일어나며 달콤한 에너지가 전해져왔다.” “아빠와 파콘, 어딘가 개구지고 천진난만하다는 공통점 때문인지두 사람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쿵짝이 잘 맞았다. 결혼 생활 십 년이 다 되었을 때 아버지가 들려주신 ‘파콘을 사랑하는’ 이유는 짤막하면서도 뭉클했다.‘내 딸이 데려온 사람이니까 좋아할 수밖에 없지. 딸의 결정을 믿으니까. 딸을 존경하니까.’”
부동산을 다시 생각한다
지식과감성# / 드로르 폴렉 (지은이), 강재준, 문은경 (옮긴이) / 2021.02.02
25,000
지식과감성#
소설,일반
드로르 폴렉 (지은이), 강재준, 문은경 (옮긴이)
리테일 프로젝트에서부터 주거와 숙박용 부동산, 오피스 빌딩 및 산업시설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자산 유형에 혁신기술이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고 있다. 저자는 20년 가까이 4개 대륙을 오가며 세계의 선도적 부동산 투자자들과 일해왔고, 스타트업 창업자들이나 벤처투자자들과 수많은 대화를 해왔다. 이러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쓰여진 이 책은 업계 종사자들에게 리스크를 파악하여 다가오는 기회를 이용하고, 새로운 경쟁자들을 분석하며, 조직, 프로젝트, 벤처, 커리어를 변화시킬 수 있게 하는 핵심적인 통찰과 방법론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한국의 독자들에게 추천사 글로벌 업계 리더들의 헌사 저자 서문 1 서론: 변화하는 세계와 부동산의 가치 특별한 자산, 부동산 부동산 가치학 개론 부동산의 실질적 고객들 대체자산 내에 있는 대체자산 벤처캐피털의 높이 매달린 열매 - 섹션 I 리테일 2 리테일 자산의 맥락 숫자로 본 리테일 부동산 규모와 전망 3 오프라인 리테일의 미래 거래비용, 번들링과 언번들링 음악산업에서 얻는 시사점 누가 백화점을 죽였는가? 4 오프라인 리테일을 바꾸는 힘 디지털 네이티브 브랜드의 등장 클라우드 내의 물리적 공간 온라인 비즈니스 모델이 오프라인으로 리테일이 집 안으로 들어오다 대안적 고객 공간 마찰로서의 풍요 큐레이터로서의 임대인 서비스형 리테일 공간 판매에서 모네타이제이션으로 매장에서 생태계로 5 리테일 임대인 혁신의 도전과제들 임대인과 테크의 경제학 제한적 구조와 잘못 배정된 인센티브 부동산 자산과 브랜드화된 운영 플랫폼의 분리 리테일과 호스피탈리티 사업에서의 거래비용 6 미래의 임대인 공모시장에서의 혁신 7 오프라인 리테일을 다시 생각한다 - 섹션 Ⅱ 오피스 8 오피스의 맥락 숫자로 본 오피스 빌딩들 간단히 살펴보는 오피스 공간의 역사 오피스의 산업화 9 오피스 공간의 공급을 바꾸는 힘 임대인의 먹거리 뺏기 와해적 혁신학 개론 고밀도화: 좁은 공간을 넓게 활용하기 집약화: 기존 공간을 더 많이 활용하기 리포지셔닝: 오래된 공간을 매력적으로 만들기 믹싱: 어메니티형 업무공간 교체: 파트타임 업무공간 어디든 나의 데스크를 놓을 수 있다 10 오피스 공간의 수요를 바꾸는 힘 전통적 상장기업의 불안정성 비공개기업의 불투명성 신규 상장기업들의 급변하는 특성 자동화와 AI 개념화 시대의 태동 기업의 언번들링 오피스 일자리 시장의 양분화 더욱 다변화되고 있는 인력 유연근무와 원격근무의 부상 가장 까다로운 오피스 11 21세기의 오피스 임대권자 비상을 꿈꾸는 임대권자들 시장을 파고드는 유연형 오피스 운영자들 임대권자와 “스타트업”의 융합 12 오피스 빌딩을 다시 생각한다 - 섹션 Ⅲ 주거와 숙박 13 주거와 숙박의 맥락 아파트먼트 빌딩의 과거와 현재 도시주거: 과거회귀와 미래진화 숫자로 보는 주거와 숙박 호텔에 관한 점검 분사 후에 더 커지는 호텔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 물리적 자산과 지적 자산 프랜차이즈는 테넌트와 어떻게 다른가 14 숙박부동산을 변화시키는 힘 숙박과 모빌리티 이용의 민주화 자동차와 체인점 온라인 여행사: 호텔 예약은 온라인으로 자산 경량화와 테크의 경제학 에어비앤비: 호텔보다 집 집합적 경험의 한계 가치사슬, 모듈화, 통합의 이해 통합보존의 법칙과 수익보존의 법칙 손더(Sonder): 하이브리드형 주택공유 호텔 오요(OYO) 호텔의 부상 프랜차이저, 주택공유 사이트, 온라인 여행사의 융합 에어비앤비: 오프라인으로 가다 에어비앤비: 호텔의 와해인가, 주거의 와해인가? 15 주거부동산을 변화시키는 힘 올리(Ollie): 공동주택 부동산의 호텔화 커먼(Common): 가치를 만들어내는 디지털 유통 공유주거의 와해적 궤도 벤(Venn): 어메니티와 새로운 자본구조 인비테이션홈즈: 단독주택의 새로운 강자 오픈도어(Opendoor): 부동산 인수의 자동화 16 주거와 숙박을 다시 생각한다 - 섹션 Ⅳ 물류와 산업 17 물류와 산업부동산의 맥락 숫자로 본 산업부동산 18 산업부동산의 수요와 공급에 영향을 미치는 힘 움직이는 미국, 노면전차부터 트럭까지 용도구분: 복합용도와 복합적 인종 아마존: 3억 제곱피트의 거대기업 물류 자동화의 부상 수요의 파편화 바이어에서 메이커로 메이커의 미래 19 21세기의 산업부동산 임대권자 물류회사 GLP의 벤처투자와 부동산 매각 프로로지스의 기술실험과 인재양성 콜드스토리지를 재창조하는 리니지로지스틱스 리테일과 물류를 합병하는 릴레이티드그룹 20 사물, 사람, 도시의 해방 하늘을 나는 택배와 택시 지상의 새로운 모빌리티 트럭의 미래 21 물류와 산업부동산을 다시 생각한다 22 결론: 부동산의 비현실적 미래 부동산의 10가지 전염병 운영 효과성: 필요와 와해 좋은 전략의 5가지 속성 부동산 전략의 난제들 두 세계 이야기 저자 참고문헌(Bibliography) 감사의 글 역자 후기 저자 및 역자 소개기술은 부동산이 기획, 운영, 평가되는 방법을 혁명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기술을 통해 자본과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민주화되었고, 테넌트들이 공간을 사용하는 방법도 변화하고 있으며, 규제의 힘도 약화되고 있다. 수십억 달러의 돈이 새로운 부동산 테크와 운영모델에 투자되고 있다. 자산가치는 자산 그 자체로부터 특정 최종사용자의 니즈를 이해하고 포괄적인 수요중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에게로 이동하고 있다. 이 모든 변화와 함께, 업계 종사자들이 투자나 고객과 경쟁에 대해 다르게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긴요해지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필요성에 답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리테일 프로젝트에서부터 주거와 숙박용 부동산, 오피스 빌딩 및 산업시설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자산 유형에 혁신기술이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고 있다. 저자는 20년 가까이 4개 대륙을 오가며 세계의 선도적 부동산 투자자들과 일해왔고, 스타트업 창업자들이나 벤처투자자들과 수많은 대화를 해왔다. 이러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쓰여진 이 책은 업계 종사자들에게 리스크를 파악하여 다가오는 기회를 이용하고, 새로운 경쟁자들을 분석하며, 조직, 프로젝트, 벤처, 커리어를 변화시킬 수 있게 하는 핵심적인 통찰과 방법론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투자자, 개발자, 운영자, 중개인, 임대인, 시설관리자, 설계자, 기획자 등 부동산 분야에 관여하고 있다면 누구에게나 필독서가 될 것이다. 미국 부동산 에디터 및 언론인협회(NAREE)가 선정한 최고의 책! “읽기 쉬우면서도 매우 전문적으로 혁신기술의 영향과 리스크를 파악하고 기회를 활용하기 위한 실용적인 전략들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 4차 산업혁명에 의한 전 산업분야의 디지털 전환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코로나 이후의 세계는 그 이전과는 결코 같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코로나 팬데믹 이전부터 4차 산업혁명의 영향으로 급격하게 전환되고 있는 부동산 시장의 변화를 파악하여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서, 코로나 이후 달라질 부동산 시장에 대한 의미 있는 통찰을 제공하고 있다. 저자는 미국의 저명한 40대 부동산 컨설팅 전문가로 이스라엘 출신이라 부동산 업계의 유발 하라리로도 불리고 있으며, IT기술이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세계 유수의 투자자들을 자문하고 수많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강연과 워크숍을 진행해오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현재까지의 부동산의 역사와 전략을 설명하고, 자신이 직접 부동산 업계의 여러 기업 및 전문가들과 일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최대 자산군인 부동산이 현재 어디에 와있으며, 미래에는 어디를 향해 나아갈지를 상세하게 묘사하면서 부동산의 가치를 완전히 새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리테일과 오피스 빌딩에서부터 주거와 숙박용 부동산, 물류와 산업시설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동산 자산 유형들에 대한 분석과 함께 이러한 부동산 자산 유형들에 미치고 있는 혁신기술의 영향을 깊이 있게 탐색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부동산 기업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선택한 결정들에 관한 사실적 분석을 바탕으로 역사적 맥락을 제시하면서 혁신기술을 통한 변화가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설득력 있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에어비앤비와 위워크와 같이 현재 부동산의 법칙을 다시 쓰고 있는 거대기업들처럼 새로운 부동산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고객과 경쟁사, 적용 가능한 기술, 조직의 구조에 대해 다르게 생각해야 하며, 부동산 분야의 대표기업들이 처해있는 전략적 맥락을 이해하고 기술변화의 역사적, 사회적 맥락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제 부동산 시장에서 과거에 작용했던 것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부동산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와 그에 대비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명확한 식견을 주고 있다. 저자가 지적한 것처럼 부동산 산업이 지금처럼 역동적인 적이 없었고, 지금처럼 새로운 아이디어들에 개방적인 적도 없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향후 10년은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했던 모든 것들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전례 없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이 책은 이를 위한 훌륭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날마다 열매가 나타나는 구역예배공과
엘맨 / 21세기구역공과편찬위원회 (지은이) / 2021.12.01
6,500원 ⟶
5,850원
(10% off)
엘맨
소설,일반
21세기구역공과편찬위원회 (지은이)
신앙생활의 기초가 되는 주제들을 다시 한번 살펴보면서, 그동안 흐트러졌던 우리들의 신앙의 자세를 추스르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구역식구들이 함께 읽고 기도하도록 쉽게 만들었다. 구역예배를 통하여 개인의 영적 성장과 함께 교회의 성장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며, 이 교재를 이용하는 모든 교회에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한다. 1월 전진하는 신앙생활 제1과 승리하는 믿음 · 12 제2과 새 힘을 주시는 여호와 · 16 제3과 성령과 불 · 20 제4과 주님 바라보고 삽시다 · 24 2월 승리하는 신앙생활 제5과 믿음이 보배로운 이유 · 30 제6과 진정한 믿음의 힘 · 34 제7과 뒤로 물러가지 말라 · 38 제8과 이 물이 이르는 곳마다 · 42 3월 충성하는 신앙생활 제9과 보배로운 믿음 · 48 제10과 손을 잡으시는 하나님 · 52 제11과 믿음의 수고 · 56 제12과 완전한 믿음 · 60 제13과 최고의 믿음 · 64 4월 성령과 함께 하는 신앙생활 제14과 성도의 삶은 성령에 의한 삶 · 70 제15과 성령에 의한 삶의 두 가지 측면 · 74 제16과 성령의 필수성(1) · 78 제17과 성령의 필수성(2) · 82 제18과 성령의 필수성(3) · 86 5월 성령이 인도하는 신앙생활 제19과 성령의 필수성(4) · 92 제20과 성령의 필수성(5) · 96 제21과 성령에 의한 삶을 위한 중요한 요소(1) · 100 제22과 성령에 의한 삶을 위한 중요한 요소(2) · 104 6월 열매 맺는 신앙생활 제23과 성령에 의한 삶을 위한 중요한 요소(3) · 110 제24과 성령에 의한 삶을 위한 중요한 요소(4) · 114 제25과 성령에 의한 삶의 열매 · 118 제26과 성령을 받으라 · 122 7월 은혜가 넘치는 신앙생활 제27과 잃은 것을 찾는 기쁨 · 128 제28과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 · 132 제29과 은혜로 주신 구원 · 136 제30과 구원은 믿음으로 받습니다. · 140 제31과 복음과 함께 역사하시는 성령 · 144 8월 복음이 충만한 신앙생활 제32과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맙시다. · 150 제33과 복음의 사명으로 일어나자 · 154 제34과 오직 십자가 복음 · 158 제35과 구원 받은 자의 증거 · 162 9월 복음의 삶을 사는 신앙생활 제36과 복음에 합당한 그리스도인 · 168 제37과 복음적인 삶 · 172 제38과 성령 충만한 삶으로 · 176 제39과 지금은 구원의 마지막 때입니다. · 180 제40과 주야로 묵상하라 · 184 10월 제자의 삶을 사는 신앙생활 제41과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 190 제42과 성령이 임하실 때 · 194 제43과 영접하는 자가 받는 축복 · 198 제44과 참 제자와 거짓 제자 · 202 11월 천국에 합당한 신앙생활 제45과 천국과 지옥 · 208 제46과 말의 힘 · 212 제47과 본보기 법칙 · 216 제48과 주를 시험하지 말라 · 220 12월 새 언약의 신앙생활 제49과 선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 226 제50과 시내산 언약 · 230 제51과 모압 언약 · 234 제52과 새 언약 · 238우리의 삶의 과정에서 영혼을 살찌우는 일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신앙의 기초를 든든히 하는 일, 믿음의 기둥을 세우는 일, 그리고 바람이 불어도 날아가지 않을 지붕을 씌우는 일, 이 모든 것이 예배와 교육으로 이루어집니다. 구역예배는 글자 그대로 구역식구들이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시간입니다. 그런 가운데 말씀을 읽고, 듣고, 마음에 새기게 됩니다. 그러기에 기독교의 예배는 그 자체가 교육입니다. 그리고 구역식구들이 모여서 예배와 함께 성도의 교제를 나누는 귀한 공동체적 시간입니다. 이 시간을 통하여 우리의 믿음과 신앙생활이 성장하고 발전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구역예배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이번 공과는 신앙생활의 기초가 되는 주제들을 다시 한번 살펴보면서, 그동안 흐트러졌던 우리들의 신앙의 자세를 추스르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구역식구들이 함께 읽고 기도하도록 쉽게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구역예배를 통하여 개인의 영적 성장과 함께 교회의 성장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며, 이 교재를 이용하는 모든 교회에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스테픈 커리
브레인스토어 / 손대범 (지은이) / 2021.12.31
17,500원 ⟶
15,750원
(10% off)
브레인스토어
취미,실용
손대범 (지은이)
'선수' 시리즈 3권에서 소개되는 선수는 숫자 3과 떼어놓을 수 없는 선수, 가장 많은 3점슛을 성공시킨 ‘스테픈 커리’다. 한국 날짜 2021년 12월 15일 NBA에서 가장 많은 3점슛을 득점한 새 역사가 기록됐다. 모든 농구인들이 하프라인에서 슛을 던지게 만든 이 선수는 이제 3점슛과 관련된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며 자신이 새롭게 역사를 써내려가기 시작했다. 동네에서 농구를 할 때 모두 마이클 조던처럼 혀를 내밀고 농구를 하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모두가 멀리서 슛을 던진다. 왜냐면, 스테픈 커리가 그렇게 하니까! 위대한 선수는 자신으로 하여금 하나의 전술과 현상을 만들어낸다. 스테픈 커리가 그런 선수다. NBA 최초 정규시즌 만장일치 MVP이자, 슈퍼 맥스 계약을 두 번이나 이뤄내며, 3점슛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지만, 정작 대학 진학까지는 아무도 그의 성공을 예견하지 않았던 이 위대한 선수의 이야기를 우리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 ‘선수’ 시리즈 3 『스테픈 커리』에서는 ‘스테픈 커리’의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NBA에서 끊임없는 노력으로 언더독 신화를 이뤄낸 그의 이야기를 주로 다루지만, 그를 둘러싼 많은 이야기들 역시 다룬다. 커리가 남긴 기록들, 그의 훈련 방식, 그를 비롯한 많은 스타들이 나타난 2009년 NBA 드래프트, 그를 믿고 기른 감독과 선수들, 득점 기계들의 고향인 골든스테이트의 이야기, 거기에 농구 덕후 김정윤 일러스트레이터의 스페셜 칼럼까지 담았다.프롤로그: STARE DOWN DESTINY 운명에 직면하라 스테픈 커리의 커리어 1. WILDCATS DAYS 01 ‘선택받지 못한’ 선수 STORY: SECOND-GENERATION NBA PLAYERS 02 특별한 선수가 될 것이란 믿음 03 ‘다음 레벨’의 가능성을 보다 COLUMN: 커리와 이현중의 모교 데이비슨 대학, 그리고 밥 맥킬롭 2. BABY ASSASSIN 01 너무 작은 최고의 슈터 02 공존 03 4,400만 달러와 54득점 STORY: 득점 기계들의 고향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3. GOLDEN DAYS 01 스테픈 커리 vs 르브론 제임스 4년 전쟁의 시작 STORY: STEPH & AYESHA 02 대기록 스트레스가 가져온 시리즈 역전패 03 햄튼 5 결성! 그리고 2년 연속 우승 COLUMN: 커리를 MVP로 만든 일곱 가지 비결 4. ALL TIME GREATS 01 또 다른 챕터의 끝 COLUMN: 오타 하나가 바꾼 브랜드 시장, 그리고 언더독 신화 02 다시, 증명의 길에 발을 내딛다 COLUMN: 인간 스테픈 커리 SPECIAL COLUMN: 우리가 커리에게 미치는 이유 에필로그: We Are All Witness 우리는 커리 시대의 증인이다#3PT_SHOTS #BABY_FACED_ASSASSIN #GSW_LEGEND We Are All Witness 우리는 커리 시대의 증인이다 모든 사람이 3점슛을 던지게 한 주인공 ‘언더독’ 스테픈 커리의 이야기가 ‘선수選手’ 시리즈 세 번째 주인공으로 림을 통과하다 ‘선수選手’ 시리즈 우리 시대 각 분야의 진정한 ‘선수’들을 더 깊숙이 탐구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합니다.책을 ‘읽는’ 행위 이후에, ‘소장하는’ 팬시적 욕망에 다가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여러분이 흠뻑 빠져 있는 ‘최고의 선수’들을 제보해주세요. 선수選手는 출판사와 저자, 독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책을 지향합니다. “당신의 선수는 누구입니까?” 브레인스토어의 선수 시리즈는 각 권마다 현 시대와 세대를 대표하는 각 분야의 선수 한 명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하여, ‘보는 책’을 넘어 ‘소장하고 싶은 책’을 만드는 것을 추구하는 새로운 형식의 단행본이다. 지난 9월 런칭한 이 시리즈는 어느덧 세번째 선수를 조명하고 있다. 인간계 최강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다음으로 소개되는 선수는 숫자 3과 떼어놓을 수 없는 선수, 가장 많은 3점슛을 성공시킨 ‘스테픈 커리’다. 한국 날짜 2021년 12월 15일 NBA에서 가장 많은 3점슛을 득점한 새 역사가 기록됐다. 모든 농구인들이 하프라인에서 슛을 던지게 만든 이 선수는 이제 3점슛과 관련된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며 자신이 새롭게 역사를 써내려가기 시작했다. 동네에서 농구를 할 때 모두 마이클 조던처럼 혀를 내밀고 농구를 하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모두가 멀리서 슛을 던진다. 왜냐면, 스테픈 커리가 그렇게 하니까! 위대한 선수는 자신으로 하여금 하나의 전술과 현상을 만들어낸다. 스테픈 커리가 그런 선수다. NBA 최초 정규시즌 만장일치 MVP이자, 슈퍼 맥스 계약을 두 번이나 이뤄내며, 3점슛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지만, 정작 대학 진학까지는 아무도 그의 성공을 예견하지 않았던 이 위대한 선수의 이야기를 우리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 ‘선수’ 시리즈 3 『스테픈 커리』에서는 ‘스테픈 커리’의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NBA에서 끊임없는 노력으로 언더독 신화를 이뤄낸 그의 이야기를 주로 다루지만, 그를 둘러싼 많은 이야기들 역시 다룬다. 커리가 남긴 기록들, 그의 훈련 방식, 그를 비롯한 많은 스타들이 나타난 2009년 NBA 드래프트, 그를 믿고 기른 감독과 선수들, 득점 기계들의 고향인 골든스테이트의 이야기, 거기에 농구 덕후 김정윤 일러스트레이터의 스페셜 칼럼까지! 믿고 보는 ‘농학이 형’ 손대범이 알려주는 커리의 이야기를 스타일리시하게 만나보자! Star Down Destiny 운명에 직면하라! ‘선택받지 못한’ 선수 스테픈 커리의 ‘거의 모든 것’에 관한 이야기 스테픈 커리는 키도 작고, 체격도 왜소했다. NBA 선수였던 아버지 델 커리의 영향을 받아, 동생인 세스 커리와 농구장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며, 자신의 재능을 키웠지만, 체격도 작고 실수도 많은 커리는 대학농구 스카우터들이 보기에는 애매한 존재였다. 마땅히 데려가려 하는 대학도 없었다.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사람은 그런 환경에 처하면 목표한 바를 포기한다. ‘나는 환경이 나빠’, ‘신체조건이 좋지 않아’ 같이, 그저 조금 잘하는 취미로 두거나, 자신이 하고 싶었던 꿈을 이뤄줄 슈퍼스타를 응원한다. 하지만, 커리는 달랐다. 커리는 자신의 능력으로 소속팀과 리그가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가도록 했다. 그의 재능과 마인드 컨트롤, 그리고 피나는 노력으로 말이다. 스테픈 커리는 항상 판을 뒤집었다. 무명에 가까운 데이비슨 대학을 큰 무대로 끌어 올렸고, 상위권으로 들어가지 못하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시즌 최다승 팀으로 바꿔 놓았다. 르브론 제임스와의 농구 전쟁에서도,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며, 챔피언이 됐고, 만장일치로 정규시즌 MVP 선정도 됐다. 또한 골밑을 지배하는 빅맨을 위주로 하던, NBA의 경기 흐름을 바꿨고, 3점슛으로 사람들의 입에서 탄성이 나오게 했다. 『스테픈 커리』에서는 이렇게 판을 뒤집는 사람이 되기까지 커리의 일대기를 다루고 있다. 많은 노력과 많은 사람의 믿음으로 스테픈 커리는 탄생했다. 프로이자, NBA의 위대한 선수로 추앙받는 이 선수는 오만하지 않다. 자신감도 넘치고, 팀원들의 사기를 올릴 줄도 알지만, 그들을 무시하거나, 장난으로 넘기거나, 자신만 빛나고 싶어하지 않는다. 항상 언행이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아 조심하고, 사회의 약자들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려고 노력한다. 이런 모습들이 많은 지도자들에게 자신의 선수가 커리를 본받길 바라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스테픈 커리』를 읽어보길 바라는 이유는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은 한 사람의 이야기라는 점과 그런 인물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행동하는 지 알 수 있다는 점이다. 스포츠는 참으로 각박한 현실에서 우리의 로망을 채워준다. 누구나 마음 한 켠에 가지는 약한 사람이 강한 사람을 이기고, 언더독이 슈퍼스타가 되는 현실에선 만나기 힘든 이야기들이 스포츠에서는 종종 등장한다. 한권의 책에 담은 커리의 이야기는 우리의 로망을 채워주기에 충분한 선수다. 또한 책을 집필한, ‘농학이형’ 손대범 작가의 방대한 지식과 농구에 대한 열정이 책에 고스란히 녹아 들었다. 커리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지만, 커리 하나의 마인드맵으로 다양한 NBA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NBA 부자(父子)이야기, 2009년 드래프트 이야기, 골든스테이트 연대기 등, 커리뿐만 아니라 더 많은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을 가지고, 농구를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생각하는 커리와, 자신만의 선수 이야기로 꽃을 피웠으면 한다.30여 년 전, 사람들이 혀를 길게 내민 채 마이클 조던을 따라했듯, 청소년들은 하프라인에서 슛을 ‘막’ 던져댔다. ‘이 선수’처럼 하고 싶어서 말이다. 림에 닿든 안 닿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았다. 어차피 조던을 따라 했던 학생들도 자신들이 아무리 점프해봤자 공중에 오래 머무르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을 테니까-Stare Down Destiny 中에서 그저 공을 튀기는 것이 좋아서 시작했던 농구였지만, 10대 시절은 의지와 실력이 비례하지 않아 좌절했던 때도 많았던 시간이었다. 그러나 이처럼 자신의 재능과 가능성을 알아본 지도자와 기적적으로 마주하게 되면서, 비로소 커리는 전설의 첫 챕터를 써내려 갈 수 있었다.-‘선택받지 못한’ 선수 中에서 골든스테이트의 행보를 두고 ‘모든 것을 증명해보여야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커리에 대해서는 ‘모든 시선이 그의 발목에 집중되고 있다’며 평가를 보류했다. 한 매체는 “건강하면 잘 할 수 있다는 말은 누구나 다 한다”라고 비꼬기도 했다.그러나 커리는 자신만만했다. 《NBA닷컴》 인터뷰에서 “지난 날의 그런 커리는 이제 없다”라며 부상에서 회복되었음을 강조했다. 이어 “제가 워리어스 구단이라면 제게 납득할 수 있는 금액을 제시하며 계약을 했을 겁니다”-4,400만 달러와 54득점 中에서
삶의 무기가 되는 자본론
웅진지식하우스 / 시라이 사토시 (지은이), 오시연 (옮긴이) / 2021.03.24
16,000원 ⟶
14,400원
(10% off)
웅진지식하우스
소설,일반
시라이 사토시 (지은이), 오시연 (옮긴이)
우리는 모두 자본주의 세상에 산다. 이 세상을 지배하는 자본주의의 법칙에 따라 돈을 벌고 인생을 설계한다. 그런데 가끔씩은 그 자본주의가 괴물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럴 때 우리는 이 냉혹하고도 이상한 법칙은 어디서 왔는가, 그런 법칙을 무엇보다도 우선시하는 이 세상은 대체 어떻게 생겨 먹은 것인가를 고민하게 된다. 『삶의 무기가 되는 자본론』은 한 번쯤 이런 의문을 품어본 사람, 다시 말해 자본주의 세상에 사는 우리 모두를 위한 책이다. 인류가 만들고 거쳐온 수많은 다른 경제·사회 체제들과 마찬가지로 자본주의 또한 완벽하지 않다. 그렇기에 자본주의를 분석하고 파악하는 일이 필요하다. 『삶의 무기가 되는 자본론』은 『자본론』을 통해 현대사회를 지배하는 자본주의의 구조와 원리를 보여준다. 그럼으로써 어떻게 해야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고 우리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지 그 힌트를 제공한다.서문 세상에 지지 않는 삶을 위하여 제1강 우리는 왜 자본론을 읽어야 할까: 본격적인 수업 시작에 앞서 『자본론』을 이해하기 위해선 길잡이가 필요하다! 살아남을 힌트가 『자본론』에 있다 제2강 자본제 사회란 무엇인가: 만물의 상품화와 자본제 사회의 정의 마르크스가 정의하는 자본제 사회 | 자본주의는 영원하다? | 언제부터 자본제 사회였을까? | 물질대사를 상품경제로 | 상품화에는 한계가 없다 | 상품이 상품을 만드는 사회 |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 『자본론』 첫 문장의 진정한 의미 | 부와 상품은 다르다 제4강 신자유주의, 인간을 바꾸다: 형식적 종속과 실질적 종속 원하는 만큼만 일하고 살 수 없는 이유 |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신자유주의 | 신자유주의는 인간의 생각을 바꾼다 제5강 죄책감과 긍지는 모두 어디에: 계급 의식 도라를 이해할 수 없어요! | 머물 것인가, 올라갈 것인가 | 긍지를 잃다 | 소비자가 된 노동자 계급 제6강 인생이 재미없는 이유: 노동자의 상품화와 소비자화 택시를 타려다 생긴 일 | 여기서 잠깐, 복습 | 자본제의 성립과 자유로운 인간 | 오늘날 공교육이 무너지는 이유 | 자본의 목적은 늘어나는 것뿐 제7강 모든 것은 자본 증식을 위하여: 자본제 사회의 노동력 착취법 기술이 발전하면 우리는 편해질까? | 기계는 인간을 배려하지 않는다 | 노동시간이 줄지 않는 건 가치 때문 | 노동가치론 | 자본이 몸집을 키우는 기본 원리 | 자본제 사회가 잉여가치를 얻는 법 | 잉여가치는 노동력에서 온다 | 와인이 필요한 사람, 분식집이면 충분한 사람 제8강 혁신은 왜 인간을 행복하게 하지 못할까: 절대적 잉여가치와 상대적 잉여가치 나를 위해 일하고 있다는 착각 | 착취하는 데도 한계가 있다 | 자본제 사회가 역동적인 이유 | 혁신과 특별 잉여가치 | 무의미한 달리기에 승자는 없다 제9강 자본가들의 본격화된 계급투쟁: 포디즘형 자본주의에서 신자유주의로 자본주의, 포디즘으로 전성기를 맞다 | 노동자의 몸을 관리의 대상으로 | 21세기 신자유주의를 향해 | 포스트포디즘이라는 악몽 제10강 최초의 노동자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시초 축적과 자본주의의 시작 그 시대 사람들은 모두가 바보였다? | 물질적 풍요는 부차적인 효과일 뿐 | 잉여가치 생산이 불러오는 악순환 | 자본주의는 어떻게 시작되었나 | 내 노동력을 사주세요 | 최초의 노동자와 일용직 노동자 | 양이 인간을 잡아먹었다! 제11강 시초 축적은 계속된다: 역사와 문학으로 살펴보는 시초 축적 시초 축적의 또 다른 예 | 농민을 땅에서 분리하다 | 일본이 빠져나오지 못한 봉건제의 유산 | 죽은 사람을 삽니다 | 돌아갈 수 없는 봉건제 유토피아 | 『벚꽃 동산』은 토지 상품화에 관한 이야기 | 끝나지 않은 시초 축적 | 노동력 덤핑과 잉여가치 | 선진국들이 고도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이유 | 양극화는 전쟁을 부른다 | 자본가는 멈추지 않는다 제12강 모두가 함께 잘사는 세상을 위하여: 오래된 단 하나의 진실, 계급투쟁 계급투쟁이란? | 초등학교가 인생을 결정한다? | 계급투쟁 그 실패의 역사 | 노조이기는 하지만 자본가 편입니다 | 계급투쟁은 부활할 수 있을까? 제13강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는 법: 마르크스의 계급투쟁 이론 『공산당 선언』과 계급투쟁 | 『자본론』은 계급투쟁에 대해 무엇을 말하는가 | 계급투쟁 대 구조주의 | 『자본론』에 깃든 두 개의 혼 제14강 무엇을 얼마큼 요구할 것인가: 『자본론』에 숨겨진 계급투쟁의 힌트 등가교환을 폐기하라! | 답은 ‘필요’에 있다 | 왜 영국 요리는 맛이 없을까? | 우리에겐 요구할 권리가 있다 마치며 더 읽어보면 좋은 책돈에 죽고 돈에 사는 세상의 절대적 법칙 ‘자본주의’ 대체로 즐겁지만 때로는 너무나 무서운 자본주의 세상을 더 잘 살아내기 위해 『자본론』을 읽다 바야흐로 투자 광풍의 시대다. 지난 2021년 2월 한겨레신문이 발표한 기사에 의하면 상시적으로 주식 투자를 하는 인구가 800만 명으로 추산된다고 한다. 누군가는 부동산으로 ‘억’ 소리 나는 돈을 챙기고 누군가는 주식이나 비트코인으로 하루아침에 인생 역전에 성공한다. 그런 추세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주식을 공부하고 재테크 책을 사보지만, 마음 한편에서는 이런 생각이 든다. ‘일해서 돈을 버는 것보다 돈이 돈을 버는 세상이 정말 옳은 걸까?’ 또 어느 한편에서는 이런 소식도 들려온다. 비용 절감을 위해 작업 절차를 간략화하다 보니 부작용이 발생해 사람이 죽었다는 소리.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을까 싶지만 사실 우리는 그 이유를 잘 안다. 바로 돈, 자본주의 논리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자본주의 세상에 산다. 이 세상을 지배하는 자본주의의 법칙에 따라 돈을 벌고 인생을 설계한다. 그런데 가끔씩은 그 자본주의가 괴물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럴 때 우리는 이 냉혹하고도 이상한 법칙은 어디서 왔는가, 그런 법칙을 무엇보다도 우선시하는 이 세상은 대체 어떻게 생겨 먹은 것인가를 고민하게 된다. 『삶의 무기가 되는 자본론』은 한 번쯤 이런 의문을 품어본 사람, 다시 말해 자본주의 세상에 사는 우리 모두를 위한 책이다. 인류가 만들고 거쳐온 수많은 다른 경제·사회 체제들과 마찬가지로 자본주의 또한 완벽하지 않다. 그렇기에 자본주의를 분석하고 파악하는 일이 필요하다. 『삶의 무기가 되는 자본론』은 『자본론』을 통해 현대사회를 지배하는 자본주의의 구조와 원리를 보여준다. 그럼으로써 어떻게 해야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고 우리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지 그 힌트를 제공한다. 200년 전의 마르크스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는가 자본주의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한 유일한 무기 『자본론』 마르크스는 19세기 초 프로이센에서 태어난 사상가이자 학자로, 사회학과 경제학을 비롯한 오늘날의 수많은 학문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2005년, BBC가 시행한 설문조사에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로 꼽히기도 했다. 마르크스가 태어난 지 20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이렇게 유명한 것은 그가 『자본론』을 썼기 때문이다. 비록 오늘날 노동자들이 마르크스가 살아 있을 당시처럼 12~13시간씩 쉼없이 일하는 일은 드물지만, 그럼에도 『자본론』의 내용은 여전히 유효하다. 자본주의의 근본적 작동 방식은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용이 너무나 어렵고 양 또한 방대하기에 『자본론』 읽기는 쉽지 않다. 그렇기에 핵심만 쉽게 풀어 설명하는 책이 필요하다. 『삶의 무기가 되는 자본론』은 일본의 주목받는 신예 사상가이자 정치학자인 ‘시라이 사토시(白井?)’의 저서다. 시라이 사토시는 이 책에서 자본주의의 정의에서부터 시작해 자본제 사회의 기원, 자본이 증식하는 원리, 잉여가치 등 『자본론』의 핵심이면서도 현대사회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개념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목차를 따라 차근차근 읽다 보면 자본제 사회와 자본제 이전 사회와의 차이가 무엇인지, 자본제 사회의 특징이 무엇인지, 자본제 사회가 어떠한 한계를 갖고 있는지 등을 알 수 있다. 책은 제1장 ‘우리는 왜 자본론을 읽어야 할까’에서부터 제14장 ‘무엇을 얼마큼 요구할 것인가’까지 총 14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 장씩 읽다 보면 우리가 마치 자연법칙처럼 여겨왔던 이 세상의 많은 규칙들이 실은 자본주의 사회에서만 작동하는 것임을 깨닫고, 오늘날의 사회를 조금 더 거대한 시각 속에서 바라보는 시야를 얻게 된다. 신자유주의에 맞서 인간의 가치를 지켜야 한다! 『자본론』에서 찾는 인간 존엄 회복의 기술 『삶의 무기가 되는 자본론』은 단순히 『자본론』의 내용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자본론』 이후에 등장한 자본주의의 경향 및 오늘날의 자본주의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우리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이 사회를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힌트를 준다. 저자는 특히 신자유주의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비판한다. 저자에 따르면, 최신 형태의 자본주의인 신자유주의의 가장 큰 문제는 우리의 생각과 가치관을 바꾼다는 것이다. 신자유주의는 자본을 만드는 데 일조하지 않는 가치는 인정하지 않는다. 그 결과 우리는 인간마저 ‘능력이 있는가, 없는가’ 같은 잣대로 판단한다. 심지어 우리는 자기 자신에게조차 같은 잣대를 들이민다.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스스로 박탈하는 것이다. 『삶의 무기가 되는 자본론』은 오늘날 누구나 한 번쯤은 겪는 우울증이나 자존감 저하가 실은 신자유주의 때문임을 지적한다. 인터넷을 하다 보면 사는 곳이나 직업, 소유한 차량이나 입는 옷에 따라 순위를 매기는 ‘계급표’를 많이 볼 수 있다. 사람을 능력과 물질적 조건에 따라 판단하는 것이다. 어쩌면 우리는 이미 뼛속까지 신자유주의적 사고에 물든 것은 아닐까?『삶의 무기가 되는 자본론』은 자본주의적 사고관에서 벗어나 우리 스스로의 존엄을 되찾을 방법을 모색한다. 제4차 산업혁명이 일어나도 일하는 시간은 줄지 않는다? 마르크스의 눈으로 요지경 현대사회 읽기 우리는 신용카드 및 모바일 결제가 활성화되어 생활이 편리해졌다고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삶의 무기가 되는 자본론』은 이에 대해 색다른 시각을 제시한다. 사실 카드 및 모바일 결제는 자본주의의 본성에 반하는 정책이라는 것이다. 자본주의의 특징 중 하나가 거래가 끝나면 그 관계로부터 자유로워진다는 것이다. 그런데 카드 및 모바일 결제는 그 거래를 기록으로 남긴다. 즉 자본주의의 대원칙이 무너지는 것이다.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견해도 흥미롭다. 저자는 제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겠지만 일하는 사람들의 노동시간 자체는 크게 줄지 않을 거라고 예측한다. 기술 발전은 더 많은 이득을 위해서지, 인간의 노동시간을 줄이기 위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저자는 컴퓨터가 사무에 도입된 이후에도 노동시간이 줄지 않은 것을 상기하며, 노동시간 단축은 노동자가 자본가에게 더 많은 요구를 함으로써 가능하지 신기술 개발과는 무관하다고 말한다. 그 외에도 오늘날 공교육이 무너지는 이유나 영국 요리가 맛없는 이유를 자본주의에서 찾는 등 『삶의 무기가 되는 자본론』은 현대사회에서 일어나는 불가해한 현상들을 마르크스의 시각을 통해 새롭게 바라본다. 더 나은 삶은 가능하다! 도구로 사는 인생에서 벗어나 내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하여 『자본론』은 자본의 유일한 목적은 스스로 몸집을 불리는 것뿐이라고 말한다. 자본은 인간의 삶과 행복을 고려하지 않는다. 우리가 『자본론』을 알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자본주의적 가치관을 내재화한 채 살다 보면, 우리 인생은 우리 자신의 것이 아니라 자본의 것이 되고 만다. 돈을 벌면서도 어째서 버는지 그 이유를 잊게 된다. 내 인생을 자본에 양보하게 된다. 매일 열심히 일하는데 인생이 그대로인 것만 같은가? 세상이 강요하는 법칙들이 불합리하게 느껴진 적이 있는가?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인생과 삶이 바뀔 방법을 찾고 싶은가? 『자본론』이 바로 이러한 물음에 대한 ‘무기’다. 그리고 그 무기를 손쉽게 뽑을 수 있도록, 『삶의 무기가 되는 자본론』이 도와줄 것이다. 미국의 마르크스주의 문학비평가이자 문화이론가인 프레드릭 제임슨(Fredric Jameson)은 “자본주의의 종말을 상상하는 것보다 세상의 종말을 상상하는 게 더 쉽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환경 파괴, 경제 위기, 전쟁 등 그 원인은 여러 가지로 상상할 수 있겠지만, 100년 뒤에도 인류가 존재할지를 생각하면 불안감이 엄습한다. 그러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 누구도 인류는 틀림없이 존재할 거라고 단언하지 못한다. 그런데 나는 세상이 종말을 고한다면 그것은 자본주의 때문이리라고 생각한다. 오늘날 세상을 뒤덮은 사회 시스템은 자본제(資本制)이며 이 자본제를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현대사회의 모순을 극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고전파에서 시작한 근대적 정치경제학(political economy)은 이 ‘부’와 ‘상품’을 구별하지 않고 동일시한다. 하지만 마르크스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 ‘자본주의적 생산양식이 지배하는 사회의 부는 방대한 상품 더미로 나타나며’라는 표현에는 부는 모든 시대와 모든 사회에 존재하지만, 부가 주로 ‘상품’이라는 형태로 나타나는 사회는 자본주의 사회뿐이라는 주장이 담겨 있다. 부와 상품을 섞어버리면 부라는 초역사적 개념이 곧 상품이라는 말이 되며, 상품도 초역사적인 것이 된다. 그러면 원시시대부터 자본주의가 존재했고 자본주의는 영원히 지속된다는 말이 되는데, 마르크스는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지적하는 것이다.
네가 울어서 꽃은 진다
창비 / 최백규 (지은이) / 2022.01.21
12,000원 ⟶
10,800원
(10% off)
창비
소설,일반
최백규 (지은이)
창비시선 469권. 최백규 시인의 첫 시집. 탄탄히 다져온 내공이 역력한 이 시집은 장중하면서도 유려한 호흡과 고전적인 어투, 감각적인 이미지와 감성적인 언어로 쓸쓸히 사라져가는 삶의 풍경들을 재현하면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제1부 여름 과일은 왜 이리도 쉽게 무를까 향 열사병 섬광 개화 여름의 먼 곳 덫 화사 돌의 흉곽 숲 제2부 우리에게 사랑은 새를 기르는 일보다 어려웠다 너의 18번째 여름을 축하해 네가 울어서 꽃은 진다 연착 장마철 열대야 이상기후 애프터글로우 휘파람 입하 대서 묘혈 백야 수목한계 무국적 이륙 천국을 잃다 제3부 우리가 그 여름에 버리고 온 것 우리가 죽인 것들이 자랐다면 무허가 건축 서천 묘적계 해종일 한적한 둑에 앉아 있었다 천국 흐리고 곳곳에 비 얼룩 폐막식 우리는 이미 늙었다 꽃 피는 계절에 치유 열꽃 불시착 제4부 돌아가고 싶은 세상이 있었다 미발매 아프지 않았다 유체 유해 유사인간 안식 지구 6번째 신 대멸종 2014년 여름 비행 해설|박상수 시인의 말“세계가 망가지더라도 시를 쓰자 아름답게 살자” 모두의 찬란했던 그 시절을 소환하는 시집 순백으로 빛나서 더욱 아름다운 청춘의 비망록 2014년 『문학사상』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최백규 시인의 첫 시집 『네가 울어서 꽃은 진다』가 창비시선으로 출간되었다. 첫 시집을 등단 8년 만에 펴내지만, 동인 시집(『한 줄도 너를 잊지 못했다』, 아침달 2019)과 앤솔러지 시집(『도넛 시티』, 은행나무 2020)을 통해 독자들에게는 이미 익숙한 시인이다. 8년이라는 시간의 깊이만큼 탄탄히 다져온 내공이 역력한 이 시집은 장중하면서도 유려한 호흡과 고전적인 어투, 감각적인 이미지와 감성적인 언어로 쓸쓸히 사라져가는 삶의 풍경들을 재현하면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삶과 죽음에 대한 고뇌의 시간과 부조리한 세상의 그늘에서 불안하고 불우했던 청춘의 한 시절을 건너오는 동안 “상처와 성장통으로 하얗게 벼리어진 시편들”(정끝별, 추천사)이 뭉클하게 와닿는다. 젊은 시인들에게서는 보기 드문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자전적인 시집이다. 다채롭게 펼쳐지는 청춘의 모습 부조리한 세계를 구원하는 따뜻한 사랑 『네가 울어서 꽃은 진다』는 과거에 대한 향수 속에서 연민과 슬픔의 언어로 써내려간 “뜨거운 청춘의 비망록”(박상수, 해설)이다. 읽는 이로 하여금 어릴 적 자기가 살던 동네로 성큼 돌아간 느낌을 주며, 과거의 아픔을 살며시 돌이키며 보듬는 계기가 되어준다. 그것은 이 시집에 시인의 내밀한 고백이 깊숙하게 담겨 있기 때문이다. “나를 번역할 수 있다면 뜨거운 여름일 것”(「네가 울어서 꽃은 진다」)이라는 말처럼 시인은 ‘1992년 여름’(출생)에서 출발하여 “너무 아름다워서 이대로 죽어도 좋겠다고 믿었”(「너의 18번째 여름을 축하해」)던 ‘18번째 여름’과 “길었던 소년이 끝”(「2014년 여름」)난 ‘2014년 여름’(등단)을 거쳐 지금 ‘2022년 여름’(시인의 말)에 이르기까지 자기 삶의 흔적을 처연하게, 하지만 아름답게 더듬어본다. “어려서 우울한 건지 우울해서 어린 건지 분간할 수 없었”(「천국 흐리고 곳곳에 비」)던 시절과 이 ‘여름’ 안에서 오로지 현재만을 뜨겁게 살아야 했던 청춘의 모습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불안한 청춘의 암담한 현실과 불투명한 미래가 잔광처럼 스며든 이 시집은 그럼에도 서정적이다. 최백규를 “신대철, 이성복, 기형도, 조연호, 박준의 계보”(해설)를 잇는 시인으로 꼽을 수 있는 것도 그러한 이유다. 주변의 수많은 죽음을 목도한 시인은, 시집 곳곳에 절망과 비탄과 죽음의 향냄새를 드리워놓았지만 이 고통스러운 세상 속에서도 ‘사랑’을 말할 때만큼은 누구보다 순수하다. 죽음의 흔적과 생명의 빛이 만나는 이 자리에서 사랑의 영원을 말할 때 최백규의 시는 가장 아름답게 순백으로 빛난다. “사랑한다는 중얼거림이나 살려달라는 혼잣말도 엇비슷하게 들린다”(「유사인간」)라는 구절처럼, 이 시집에서 사랑한다는 속삭임과 살고 싶다는 다짐은 그 목소리의 파형이 동일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 여름에 ‘너’와 나누는 사랑 속에서 독자들은 따뜻한 구원을 느낄 수 있다. “살아서 너의 모든 나날이 좋았다” 방황하는 마음을 다독이는 아름다움 시인은 비극적 현실 앞에서도 현재의 이 순간을 잘 살아남고자 한다. “살아서 너의 모든 나날이 좋았다”(「백야」)나 “사랑해, 태어나줘서 고마워”(「애프터글로우」) 같은 말 역시 세상에 만연한 절망과 죽음에 매몰되기보다는 살아남아 사랑하려는 의지를 충만하게 해준다. 시인은 등단 당시 당선 소감에서 “당신이 한없이 외로울 때 항상 곁에 머무르는 시인이 되겠다. 당신의 모든 순간을 사랑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 약속이 첫 시집에 “세계가 망가지더라도 시를 쓰자 아름답게 살자”(「애프터글로우」)라는 다짐으로 이어졌음을 확인하는 순간 오래도록 가슴이 울린다. “조금 늦은 사랑의 기도문이고, 아직 뜨거운 청춘의 비망록이며, 우리들의 빛나는 여름에 바쳐진 앨범”(해설) 같은 『네가 울어서 꽃은 진다』는 부조리한 세상에서 유일한 아름다움으로 빛나는 사랑에 관한 노래임에 틀림없다. 그 노래가 여전히 방황하는 수많은 마음들을 가만히 다독일 것이다.곧 태어날 내가 꿈결에 아버지를 부르면 수화기를 든 영이 돌아보았다아랫목에는 그의 늙은 아버지만이 잠들어 있었는데아직 누구 하나 놓아주지 못했지만 아무리 씻어도 빈손에서 향냄새가 가시지 않는 시절이었다아무것도 변하지 않았고아무도 잘못하지 않았다―「향」 부분 나를 번역할 수 있다면 뜨거운 여름일 것이다(…)단 한번 사랑한 적 있지만 다시는 없을 것이다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일과 너의 종교와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몇평의 바닷가와 마지막 축제를 되감을 때마다나는 모든 것에게 거리를 느끼기 시작한다누군가 학교에 불이 났다고 외칠 땐 벤치에 앉아 손을 잡고 있었다운명이 정말 예뻐서 서로의 벚꽃을 떨어뜨린다저물어가는 여름밤이자 안녕이었다, 울지 않을 것이다―「네가 울어서 꽃은 진다」 부분 키스를 하면 멀리서 누군가 죽어간다는 말이 좋았다(…)문득, 지구가 몸속에서 또 심장을 밀어내었다지평시차로 멀어질 때마다전세계 성당은 천국으로 부서진 구조 신호를 보내고신은 인간을 듣지 못한 척한다십자가를 태워 올렸다너무 아름다워서 이대로 죽어도 좋겠다고 믿었다―「너의 18번째 여름을 축하해」 부분
1361
1362
1363
1364
1365
1366
1367
1368
1369
1370
베스트셀러
유아
<
>
초등
<
>
청소년
<
>
부모님
<
>
1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길벗어린이
10,800원
2
다 모여 편의점
3
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4
하루하루 한글쓰기 : 받침 있는 낱말
5
최승호.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
6
오누이 이야기
7
꽃에 미친 김 군
8
마음 그릇
9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10
초록의 마법
1
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미래엔아이세움
15,120원
2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3
긴긴밤
4
다있소 과학 1
5
어린 임금의 눈물
6
마법천자문 70
7
흔한남매 21
8
쉽게 읽고 보는 위대한 실패 도감
9
나쁜 일이 있어도 나쁜 날은 아니야
10
5번 레인
1
교과서 속 인물에게 배우는 최소한의 개념 수업
미디어숲
16,920원
2
미술관에 가고 싶어지는 미술책
3
기억 전달자
4
문학을 열다 (전6권)
5
순례 주택
6
아몬드 (청소년판)
7
호구
8
스파클
9
올리버 트위스트
10
죽이고 싶은 아이
1
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2
왕과 사는 남자 각본집
3
사랑이 있으니 살아집디다
4
아르테미스
5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6
마션
7
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8
완벽한 원시인
9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10
부처님 말씀대로 살아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