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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결정들
스노우폭스북스 / 김한경 (지은이) / 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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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폭스북스
소설,일반
김한경 (지은이)
기업경영은 실질적으로 CEO 자신의 마음을 관리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직원 한 명 한 명이 가장 원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그들이 열정을 갖고 그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을지, 자발적인 충성도를 높여 이탈을 막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 직원의 마음을 파악하고 적절히 대처하는 일은 기업의 발전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미국 UC데이비스 대학에서 철학과 경제학을 전공하고 GS칼텍스, SK그룹, 베텔스만, 마이크로소프트 등 다수 기업의 자문을 해온 저자는 여러 리더를 지켜보면서 성공적으로 기업을 이끄는 사장의 마인드에 주목했다. 돌이킬 수 없는 변화를 지금 당장 규칙으로 받아들이고 책임, 배움, 배려 등 최고경영자의 고전적 덕목들을 다시 한 번 재장전하는 한편 지식과 기술의 변화를 놓치지 않고 내면화할 수 있는 방법을 조언한다. CEO가 결정에 대한 심리적 압박과 스트레스에 적절히 대처하고 합리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의사결정을 하는 것은 기업의 경영관리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활동이다. 이 책에는 어떤 프로세스로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어떻게 선택을 즉각적인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지,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마케팅 결정의 비법은 무엇인지 등 CEO가 꼭 알아야 할 마음 스킬이 담겨 있다.| 프롤로그 | 변화 책임 배움 정직 마음의 보석상자 이상 셀프리더십 목표 내면의 힘 지식 기술 포용 이타적인 삶 | 에필로그 | 사장의 가장 큰 위험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기업의 안전을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는 것이다! 이제 당신이 사장이라면 자신에게 더욱 더 충실해야 한다. 그리고 무엇이 당신의 계획과 목표를 방해하는지 찾아야 할 때다.” 올바른 길로 조직을 이끌기 위해 사장에게 필요한 것 어떻게 하면 최고경영자가 내면의 신념과 원칙을 지키면서도 성공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눈코 뜰 새 없이 하루가 바뀌는 정보와 기업 환경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전진할 수 있을까? 기업경영은 실질적으로 CEO 자신의 마음을 관리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직원 한 명 한 명이 가장 원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그들이 열정을 갖고 그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을지, 자발적인 충성도를 높여 이탈을 막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 직원의 마음을 파악하고 적절히 대처하는 일은 기업의 발전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경제적?사회적?문화적?기술적?정치적 변화가 엄청난 속도로 이루어지고 있다. 인간 활동의 어떤 분야에서 변화는 단지 엄청난 속도 정도가 아니라 거의 폭발적인 수준이다. 미래의 고위 경영자들은 보병 부대를 지휘하는 연대장보다는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지휘자처럼 기술자와 장인, 과학자를 안내해야 할 것이다. 지도자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가치, 전략, 목표라는 명확한 이상을 제시함으로써 사람들을 고무하고 위기 관리자 가운데 진짜 위기 관리자가 되기 위해 업무에 대해 정확하게 아는 것이다. 미국 UC데이비스 대학에서 철학과 경제학을 전공하고 GS칼텍스, SK그룹, 베텔스만, 마이크로소프트 등 다수 기업의 자문을 해온 저자는 여러 리더를 지켜보면서 성공적으로 기업을 이끄는 사장의 마인드에 주목했다. 돌이킬 수 없는 변화를 지금 당장 규칙으로 받아들이고 책임, 배움, 배려 등 최고경영자의 고전적 덕목들을 다시 한 번 재장전하는 한편 지식과 기술의 변화를 놓치지 않고 내면화할 수 있는 방법을 조언한다. CEO가 결정에 대한 심리적 압박과 스트레스에 적절히 대처하고 합리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의사결정을 하는 것은 기업의 경영관리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활동이다. 이 책에는 어떤 프로세스로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어떻게 선택을 즉각적인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지,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마케팅 결정의 비법은 무엇인지 등 CEO가 꼭 알아야 할 마음 스킬이 담겨 있다. 기업 이익에 좋은 결정은 사장의 의무다 경제적인 왕국을 이룩했거나 사회적으로 엄청난 기여를 한 진정으로 성공적인 리더들은 진심으로 개인적 책임을 받아들인 사람들이다. 그들은 다른 사람은 물론 자신에게 진실함으로써 성공과 부와 행복을 이루었다. 기업경영의 과정은 CEO 자신의 마음을 관리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당신이 기업을 이끄는 리더라면 ‘지금 당신의 직원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보라. 당장 회의 때 마주친 직원의 모습은 평소와 같을 수 있다. 에너지가 넘치고 열정적으로 일에 몰두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고, 또는 불만에 가득 차서 하는 말마다 딴지를 거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사장은 그 모든 것이 허상일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어쩌면 열정적인 직원은 활기찬 모습과 미소를 유지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을 뿐, 속은 썩어 문드러져 있을지 모른다. 어쩌면 불만에 찬 직원은 회사에 강한 소속감과 애사심을 갖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하고 있을지 모른다. 직원은 결코 사장 앞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드러내지 않는다. 오늘날의 광범위한 사회 변화는 고객과 노동자들에 대한 초점을 더욱 첨예하게 만들고 있다. 과실로 인한 이익의 감소와 점점 줄어드는 이윤 때문에 기업은 적절한 사람을 핵심적인 위치에 앉힘으로써 이미 지나치게 일하고 있는 참모진의 다운사이징을 통해 보다 높은 생산성을 확보해야만 한다. 심각한 생존경쟁은 기업들로 하여금 팀워크, 창의성, 혁신을 고무하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그것은 왜 인적자원이 가장 중요한 자원이 되고 있는가를 설명해준다. 직원 한 명 한 명이 가장 원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그들이 열정을 갖고 그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을지, 자발적인 충성도를 높여 이탈을 막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 직원의 마음을 파악하고 적절히 대처하는 일은 기업의 발전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이런 사장의 난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마음의 기술을 제시한다. 경영이란 결국 다수의 욕구를 파악해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파산에 이른 세계적 기업 100곳 중 85퍼센트가 회사 경영자의 신중하지 못한 결정 때문에 파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사장의 결정은 무게가 다르다. 작게는 회사 내 자잘한 문제부터 크게는 회사의 존망을 가를 중대한 이슈까지, 결국 모든 것은 사장의 손에 의해 판가름이 날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직원들의 작은 잘못을 일일이 질책하자니 반감을 살 것 같고, 그대로 두자니 너무 해이해지는 것 같을 때, 사장은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까? 새로운 사업에 뛰어들고자 할 때 모두가 반대한다면, 이를 따라야 할까 아니면 소신대로 밀어붙여야 하는 걸까? 결정에 대한 심리적 압박과 스트레스에 적절히 대처하고 합리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의사결정을 하는 것은 기업의 경영관리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활동이다. 어떤 프로세스로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어떻게 선택을 즉각적인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지,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마케팅 결정의 비법은 무엇인지 등을 알아야 한다. ‘미래의’결정 같은 것은 없다. 오직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현재의 결정만이 있을 뿐이다. 연기하는 사람들은 결정을 위한 적절한 순간을 기다린다. 만약 완벽한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면 제자리에서 맴돌며 무의식중에 현재의 틀 속만을 파고드는 안정 지향적인 사람이 될 것이다. 만약 모든 장애가 극복되기를 기다리고 있다면 아무것도 시도할 수 없을 것이다. 많은 CEO가 일에 몰두하고 회사 경영에 치우치다가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을 잃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CEO도 한 명의 인간이기에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줄 사람이 필요하다. 이런 주변의 이해는 심리적 만족감과 정서적 안정을 가져다주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회사경영에 임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한다.위기는 고조되고 경기의 난이도는 높아만 간다. 이해할 수 있는 일이지만 급격한 변화의 희생자는 이 모든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들은 새로운 기술과 증가하는 복잡성, 소용돌이치는 경제, 삶의 방식을 변화시키는 세계적인 차원의 필사적인 경쟁에 위협을 받으며 옛날 좋았던 시절을 그리워한다. 그러나 그 시절은 영원히 가버렸다. 과거의 성공에 기대어 살아남은 사회는 없다. 역사상 어떤 제국이나 문명도 전성기에 영원히 머문 경우는 없었다. 당신은 전문적인 영역을 확보해야만 한다. 그러나 전문가처럼 생각하는 것을 피하라. 지식의 습득은 평생에 걸쳐 이루어지는 경험이지 단순히 사실이나 기술의 집적은 아니다. 학교에서 배운 것이 배울 필요가 있는 모든 것이 된다. 당신은 나머지 인생을 그 지식에 의지할 수 있었지만 지식의 확장에 따라 이것은 이제 옳지 않다. 당신은 자기 스스로를 고용한 것처럼 행동해야 한다. 그러나 반드시 팀플레이어가 되어라.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당신은 자신의 최고경영자라는 것이다. 당신 자신을 한 사람의 고용인을 가진 회사라고 생각하기 시작하라.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 특별판 양장)
다연 / 데일 카네기 (지은이), 도지영 (옮긴이) /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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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
소설,일반
데일 카네기 (지은이), 도지영 (옮긴이)
끌리는 사람에게는 어떤 매력이 있을까? 상대에게 호감을 주고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방법은 무엇일까? 인간관계 기술의 바이블로 일컬어지는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1936년 출간 이후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사람의 고민을 해결해주었다고 평가받는다.남들과 달라질 수 있는 지름길 - 데일 카네기 전기 요약 어떻게, 그리고 왜 이 책을 쓰게 되었나? 이 책을 최대한 활용할 9가지 방법 제1부 사람을 대하는 기본 기술 제1장 꿀을 모으고 싶다면 벌집을 차지 말라 제2장 대인관계의 큰 비밀 제3장 이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온 세상을 얻는다, 이 일을 할 수 없는 사람은 외로운 길을 걷는다 제2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법 제1장 이렇게 하면 어디서나 환영받는다 제2장 좋은 첫인상을 남기는 간단한 방법 제3장 이렇게 하지 않으면 문제에 휘말릴 것이다 제4장 쉽게 대화를 잘하는 사람이 되는 방법 제5장 사람들의 흥미를 끄는 방법 제6장 사람들이 즉시 나를 좋아하게 만들 방법 제3부 사람들을 설득하는 법 제1장 논쟁에서 이길 방법은 없다 제2장 적을 만드는 확실한 방법 그리고 그러한 상황을 피하는 방법 제3장 잘못을 했다면 인정하라 제4장 꿀 한 방울 제5장 소크라테스의 비결 제6장 불만을 다스리는 안전밸브 제7장 협조를 구하는 방법 제8장 경이로운 효과가 나타나는 방법 제9장 모든 사람이 원하는 공감 제10장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호소 방법 제11장 영화에서도 TV에서도 볼 수 있는 방법, 우리도 써볼까? 제12장 어떤 방법도 소용이 없을 때, 이 방법을 써보자 제4부 리더의 소통: 감정을 상하게 하거나 분노를 일으키지 않으면서 사람을 변화시키는 방법 제1장 잘못된 점을 반드시 지적해야 한다면 이렇게 시작하라 제2장 미움받지 않고 비판하는 법 제3장 자신의 실수부터 이야기하라 제4장 명령받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제5장 상대의 체면을 세워라 제6장 사람들을 격려해 성공으로 이끄는 방법 제7장 개에게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라 제8장 못하는 일은 하기 쉬워 보이게 만들어라 제9장 상대가 즐거운 마음으로 내 제안에 협력하게 하라tvN 방송도서 오바마, 워런 버핏 추천도서 무삭제 완역 특별판 친구를 얻고 사람을 움직이는 방법! 처세술의 혁명, 인간관계 기술의 바이블! 끌리는 사람에게는 어떤 매력이 있을까? 상대에게 호감을 주고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방법은 무엇일까? 인간관계 기술의 바이블로 일컬어지는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1936년 출간 이후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사람의 고민을 해결해주었다고 평가받는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의 핵심을 꼽자면 다음과 같다. 다른 사람을 비판하지 말라. 상대방에게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하라.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진심으로 인정하고 칭찬을 아끼지 말라! 대인관계를 맺을 때는 주변 사람들이 모두 인간이며, 칭찬에 굶주려 있다는 점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매일의 생활 속에서 작은 감사를 표하며 다정함의 흔적을 남기려 애쓰라. 상대가 원하는 바에 관해 이야기하라! 내일 여러분은 다른 사람에게 어떤 일을 하라고 설득해야 할지 모른다. 말을 꺼내기 전에 잠시 멈추고 스스로 질문하라. “어떻게 하면 이 사람이 그 일을 하고 싶어질까?” 그러면 우리가 원하는 바에 관해서만 이야기하는 소용없는 짓을 하며 상황을 경솔하고 급하게 몰아가는 걸 막을 수 있다. 데일 카네기는 이 책의 활용법을 다음과 같이 9가지로 간추렸다. ● 인간관계의 원칙에 숙달하는 일을 향한 깊은 열망을 키워라. ● 다음 장으로 넘어가기 전에 각 장을 두 번씩 읽어라. ● 책을 읽으면서 이 방법을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지 스스로 생각하느라 읽는 걸 자주 멈추지 말라. ● 중요한 내용이 나오는 부분마다 밑줄을 그어라. ● 이 책의 내용을 매달 다시 확인하라. ● 기회가 있을 때마다 책에서 배운 인간관계의 원칙을 적용하라. 여러분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이 책을 실용 안내서로 생각하라. ● 여러분이 책에서 배운 원칙을 어길 때마다 친구에게 10센트나 1달러씩 주는 게임을 해보라. ● 매주 진행 상황을 확인하라. 어떤 실수를 저질렀는지, 어떤 발전이 있었는지, 앞날을 위해 어떤 교훈을 얻었는지 스스로 물어보라. ● 이 책에서 배운 인간관계의 원칙을 언제, 어떻게 적용했는지 책의 뒷부분에 기록하라.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의 인생을 바꾼 책으로 알려진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에서 인간관계의 기본 원칙 30을 만나보자.
재수사 1
은행나무 / 장강명 (지은이) /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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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장강명 (지은이)
날카로운 지성과 거침없는 상상력, 속도감 있는 문장으로 발표하는 작품마다 우리 삶과 연관된 가장 사실적인 순간을 포착해온, 그야말로 장르불문의 올라운더 소설가 장강명의 신작으로, 강력범죄수사대 소속 형사 연지혜가 22년 전 발생한 신촌 여대생 살인사건을 재수사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치밀한 취재로 만들어낸 생생한 현장감, 서사를 밀고 나가는 날렵한 문체와 빈틈없는 전개에, 현실을 타격하는 날카로움이 더해진 장강명표 사회파추리소설이다. 치밀하게 전개되는 수사 과정, 그 속에서 밝혀지는 비밀과 반전, 방대한 자료조사를 통해 쌓아 올린 서사는 원고지 3천 매에 달하는 분량에도 불구하고 독자로 하여금 책을 내려놓을 새 없이 소설의 끝을 향해 내달리게 한다. 하지만 이 소설이 겨냥하는 것은 단순히 재미뿐만은 아니다. 소설은 기대와 불안이 거대한 에너지가 되어 소용돌이 치던 2000년의 신촌을 거울로 삼아 지금의 한국 사회를 진단하고자 한다. 소설이 본질적으로 겨냥하는 것은 형사사법시스템이다. 밀레니엄으로부터 22년, 우리 사회는 어떤 동력으로 움직이고 있는가. 공동체 유지에 필수적인 죄의 정의와 처벌은 윤리적이고 정의롭게 진행되고 있는가. 인간은 합리적이라는 가설에 기댄 과거의 윤리의식은 여전히 우리가 동의할 수 있는 것인가. 만약 그렇지 않다면, 이제 어떤 윤리와 도덕이 우리에게 필요한가, 이 소설은 그 첨예하고 치열한 논쟁 속으로 기꺼이 발을 내딛는다.재수사 1 …… 9장강명, 6년 만의 신작 장편 공허와 불안의 한복판을 타격하는 서늘하고 날카로운 서사! “올여름, 마침내 나는 상상 속의 소설을 만났다. 이 소설이 바로 그 소설이다.” 《표백》 《댓글부대》 《우리의 소원은 전쟁》 《한국이 싫어서》……. 날카로운 지성과 거침없는 상상력, 속도감 있는 문장으로 발표하는 작품마다 우리 삶과 연관된 가장 사실적인 순간을 포착해온, 그야말로 장르불문의 올라운더 소설가 장강명의 신작 장편소설 《재수사》가 은행나무출판사에서 출간된다. 6년 만의 장편소설이다. 강력범죄수사대 소속 형사 연지혜가 22년 전 발생한 신촌 여대생 살인사건을 재수사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 이 소설은, 치밀한 취재로 만들어낸 생생한 현장감, 서사를 밀고 나가는 날렵한 문체와 빈틈없는 전개에, 현실을 타격하는 날카로움이 더해진 장강명표 사회파추리소설이다. 치밀하게 전개되는 수사 과정, 그 속에서 밝혀지는 비밀과 반전, 방대한 자료조사를 통해 쌓아 올린 서사는 원고지 3천 매에 달하는 분량에도 불구하고 독자로 하여금 책을 내려놓을 새 없이 소설의 끝을 향해 내달리게 한다. 하지만 이 소설이 겨냥하는 것은 단순히 재미뿐만은 아니다. 소설은 기대와 불안이 거대한 에너지가 되어 소용돌이 치던 2000년의 신촌을 거울로 삼아 지금의 한국 사회를 진단하고자 한다. 소설이 본질적으로 겨냥하는 것은 형사사법시스템이다. 밀레니엄으로부터 22년, 우리 사회는 어떤 동력으로 움직이고 있는가. 공동체 유지에 필수적인 죄의 정의와 처벌은 윤리적이고 정의롭게 진행되고 있는가. 인간은 합리적이라는 가설에 기댄 과거의 윤리의식은 여전히 우리가 동의할 수 있는 것인가. 만약 그렇지 않다면, 이제 어떤 윤리와 도덕이 우리에게 필요한가, 이 소설은 그 첨예하고 치열한 논쟁 속으로 기꺼이 발을 내딛는다. 22년 전 미제사건을 다시 수사하라! 현장에 남겨진 DNA, 반쪽짜리 CCTV 이미지… 지금 우리는 그날의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 100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소설은 범인의 회고록과 형사의 수사를 두 축으로 두고 그 둘 사이를 팽팽하게 오가며 진행된다. 22년 전 신촌에서 여대생 민소림을 죽인 범인은 회고록을 통해 살인의 과정을 복기하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사회를 분석하며 우리 사회의 시스템과 윤리를 공격한다. 그는 시스템의 기저에 계몽주의가 있다고 말하며, 우리 사회가 새로운 윤리를 필요로 한다고 역설한다. ‘나는 병든 인간이다……. 나는 악한 인간이다. 나는 호감을 주지 못하는 사람이다.’ 도스토옙스키의 소설 《지하로부터의 수기》는 이렇게 시작한다. 내 고백을 시작하기에도 그보다 더 좋은 문장은 없을 것 같다. 나는 22년 전에 사람을 죽였다. 칼로 가슴을 두 번 찔러 죽였다. ―본문 9쪽 그리고 나는 내가 무엇을 상대하고 있는지 명확히 인식하게 되었다. 그건 신이나 양심이나 내면의 목소리 따위가 아니었다. 멀어지는 사이렌 소리나 경찰 마크나 형사 한두 명도 아니었다. 내가 상대해야 하는 것은 이 사회의 형사사법시스템이었다. ―본문 23쪽 살인자인 나에게도 다른 사람들처럼 삶의 의미와 윤리적 지침이 필요하다. 아니, 살인자이기에 더욱더 나를 무너지지 않게 해줄, 강하고 남다른 도덕적 중심을 원한다. ―본문 86쪽 이에 답하듯, 또 다른 한 축에서는 연지혜 형사의 재수사가 시작된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강력범죄수사1계 강력1팀 1반 소속 연지혜 형사는 2000년 8월에 벌어진 신촌 여대생 살인사건의 재수사를 맡게 된다. 신촌 뤼미에르 빌딩 1305호에서 벌어진 이 살인사건의 피해자는 당시 연세대에 재학 중이던 대학생 민소림으로, 과도로 추정되는 흉기에 찔려 죽은 채 발견되었다. 발견 당시 민소림의 원룸에는 에어컨이 켜져 있었고 시신은 우비와 이불로 덮여 있었다. 뤼미에르 빌딩 엘리베이터 CCTV는 짝수 층은 망가져 있었고 홀수 층의 CCTV만 가동되고 있었는데, 8월 3일 0시경 13층에서 내려가는 남자의 이미지가 하나 남아 있었지만 모자를 깊게 눌러써 턱 부분의 윤곽만 알아볼 수 있는 상황이었다. 민소림의 몸에서는 신원미상의 DNA가 발견되었으나 당시에는 매치되는 사람이 없었다. “서대문경찰서에 수사본부가 차려져서 반년 이상 강도 높게 수사를 했지. 뭐, 탐문수사만 1000명 넘게 했을 거야. 뭐, 피해자 친구나 지인, 동네 주민, 그 일대 불량배들, 신촌에 오갈 수 있는 전과자들까지 다 조사했지. 그런데 범인을 못 잡았어.” 정철희가 말했다. “그걸 지금 다시 수사하자는 말씀이신 건가요?” 최의준이 눈을 껌뻑거리며 물었다. “DNA 검사 결과가 있어. 뭐, 용의자 사진도 있고.” 정철희가 말했다. ―본문 13~14쪽 과거의 기록을 더듬어가던 연지혜는 당시의 수사 기록에서 누락된 부분을 발견한다. 민소림과 언쟁을 벌인 적이 있다는 연세대학교 남학생을 소환한 기록은 남아 있었으나 그에 대한 구체적 기록은 없었던 것이다. 그 기록을 살핀 정철희는 과거에 자신이 수사 중 그 학생의 뺨을 때린 적이 있다며 그를 기억해낸다. 이름 이기언. 22년이 지난 지금은 IT 회사의 대표가 되어 있는 이기언을 찾아간 연지혜와 정철희는 2000년 당시 민소림과 이기언이 미등록 도스토옙스키 독서 모임에 소속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런데 특이한 모집 공고가 있었습니다.” “어떤 거였는데요?” “공고문이 이렇게 시작했어요. ‘나는 병든 인간이다……. 나는 악한 인간이다. 나는 호감을 주지 못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 문장들에 공감하는 사람이라면 함께 도스토옙스키 3대 장편소설과 다른 책들을 한 학기 동안 깊이 읽고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의식화 교육 없고 선후배도 없습니다. 평가도 없고 정답도 없습니다. 이름도 없고 회비도 없습니다. 쓸모도 없습니다. 읽지 않고 오시는 분, 책보다 사람이 좋다는 분은 사양합니다’라고 적혀 있더군요. 그 아래 이메일 주소가 하나 적혀 있었습니다. 나중에 알았습니다만 그 독서 모임 공고 윗줄에 적혀 있는 문구들은 도스토옙스키 3대 장편소설에 나오는 문장이 아니었어요. 《지하로부터의 수기》 첫 대목이지요.” (……) “모임에 몇 명이나 나왔나요?” “처음에는 일곱 명이었습니다. 저랑 민소림을 포함해서요.” ―본문 298~299쪽 연지혜는 이기언의 소개로 도스토옙스키 독서 모임의 멤버들을 만나게 된다. 지금 영화감독이 된 구현승, 목수인 주믿음, 국제기구에서 일하는 김상은. 셋은 종종 주믿음의 공방에서 만난다고 했다. 취재가 이어지던 어느 날, 주믿음은 민소림의 죽기 전 행적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내는데……. “사실 저에게 《백치》 를 권해준 사람이 민소림이었어요. 그날이 민소림을 마지막으로 만난 날이었어요. 7월 말이나 8월 초였던 거 같습니다. 여름 계절학기 끝나고 며칠 뒤였는데.” 주믿음의 말을 듣고 연지혜는 긴장했다. 민소림의 마지막 열흘에 대한 첫 증언이 나오는 중이었다. ―본문 409쪽 “장강명은 장강명의 방식으로 쓴다. 불편하고 정확하게, 빈틈없고 집요하게, 말하자면 꼼짝 못 하게.” 《재수사》가 정조준하는 것은 한국의 형사사법시스템과 그것을 구성하는 구성원들의 윤리의식이다. 사회는 죄와 그에 합당한 벌을 구획하고 집행함으로써 공동체를 유지한다. 하지만 그것이 정말 적합하며 윤리적인가는 늘 논쟁적이다. 2022년의 한국은 어느 때보다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절대적인 정의, 새로운 윤리에 대한 열망으로 뜨겁다. 사회의 공통감이 이전의 처벌 시스템이 포함하지 못한 영역을 향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어떤 윤리가 우리 앞에 세워져야 할지에 대한 논의는 여전히 빈약하다. 어떤 윤리가 우리에게 필요한가, 어떤 정의가 어떤 방식으로 집행되어야 하는가. 이 소설은 불편하지만 집요하게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질문을 던진다. 한편 《재수사》는 특별하다. 저자 스스로 ‘분수령이 될 작품’이라고 언급할 정도이다. 그간 가장 동시대의 사건을 마중물 삼아 현대사회를 진단해온 장강명은, 이번 소설에서는 2000년의 신촌을 거울로 삼아 2022년 한국 사회를 진단하고자 한다. 한국사를 통시적으로 읽어내며 외환위기가 휩쓸고 지나간 2000년의 신촌에서 현대사회의 기저에 있는 공허와 불안의 근원을 발견한다. 기준과 합의가 사라진 사회, 절대적 가치가 희미해진 사회에서 인간은 무한한 공허와 불안 속에 머물게 된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미제사건’은 죄와 벌이 합당한 방식으로 평가되고 처벌되지 않는 현실에 대한 거대한 비유이며, 절대적 가치가 집행되지 못한 자리, 즉 합리성의 한계지점이다. 이 자리에 도스토옙스키 독서 모임이 등장하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서 허무와 치열하게 싸워온 도스토옙스키의 소설을 알레고리로 배치하며, 《재수사》는 현대의 허무와 공허를 정확하게 분석하면서도 그것과 치열하게 싸우는 문학의 자리에 자신을 놓아둔다. 픽션이 현실과 가장 가까이 만날 때, 그것은 진실해진다. 장강명은 오늘도 진실하게 쓴다. 그리고 독자들에게 이제 그 진실한 소설을 내보인다.“살인자인 나에게도 다른 사람들처럼 삶의 의미와 윤리적 지침이 필요하다. 아니, 살인자이기에 더욱더 나를 무너지지 않게 해줄, 강하고 남다른 도덕적 중심을 원한다.” “그 큰 시스템 전체에서 형사 한 사람의 역할을 보면,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거지. 이게 우스운 게, 괜찮은 형사의 영향력은 작아. 무능한 형사의 영향력도 크지 않아. 그런데 나쁜 형사의 영향력은 커.”“네?”“어느 형사가 제 할 일을 잘해서 그 팀이 범인을 잡는다, 그래서 검사가 기소하고 판사가 유죄 때리고 범인이 감옥에 간다, 그러면 그걸로 끝이지. 부품들이 제대로 굴러간 거야. 어느 형사가 게을러서 자기 할 일을 안 한다, 또는 무능해서 제 일을 잘 못한다, 이건 시스템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치지 않아. 뭐, 이 시스템에는 보완 장치들이 있으니까. 그 형사가 증거를 제대로 수집하지 못하거나 목격자 진술을 제대로 받지 못해도, 다른 사람이 그 일을 하면 돼. 어디 나사가 좀 삐걱거리거나 벨트가 느슨해진 정도야.그런데 어느 형사가 증거를 조작했다거나 증인을 협박했다면? 그러면 관련 증거를 전부 못 쓰게 돼. 최악의 경우에는 진범을 잡아놓고도 풀어줘야 할 수도 있어. 볼트 조각이 부러져서 다른 톱니 사이에 끼면 기계장치 전체가 멈춰버릴 수도 있는 거지. 다른 부품들도 못 쓰게 만들어버릴 수도 있겠고. 바꿔 말하면, 우리 형사사법시스템은 나쁜 형사에 취약해. 그러니까 이 시스템에 몸담은 사람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점은, 나쁜 부품이 되면 안 된다는 거야. 차라리 헐렁하고 게으른 게 나아.”
리 스트로벨의 부활의 증거
두란노 / 리 스트로벨 지음, 윤종석 옮김 / 201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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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소설,일반
리 스트로벨 지음, 윤종석 옮김
냉소적 회의론자에서 열정적 복음주의자로 거듭난, 리 스트로벨이 부활에 대한 확신을 얻고 싶어 하는 이들을 위하여 썼다. 2,200여 편에 달하는 부활 관한 역사적 데이터 탐독을 통해, 부인할 수 없는 부활의 명백한 증거들을 되살리고 있다. 해마다 부활절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부활 이야기를 실감나게 전하려 한다. 여기 베스트셀러 작가 리 스트로벨의 작지만 강력한 이 소책자는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부활의 이야기에 생생한 증거를 더해 깨달음을 전한다.1부. 나는 다 믿겠는데, 부활만은 못 믿겠어. - 나는 부활을 믿지 않는다. 그것은 전설이거나 착각일 뿐이다. 2부. 제자들이 다 짜고 조작한 것은 아닐까? _ 1세기 누가의 부활 취재기를 봐야 했다. 거짓말을 위해 사자 굴에서 순교할 사람은 없다. 3부. 나에게 확실한 근거 자료를 보여 주시오! _ 21개월 간 추적한 2,200여 편의 자료에서 부활은 가능성이 아니라 사실이라고 말하고 있다. 4부. 이제, 부활을 믿는 것은 당신의 몫이다! _ 항복! 그리고 그분을 만났다. 당신도 결정하라. 부활은 당신의 모든 것을 바꾸어 놓을 것이다. 부록 다른 세 복음서에는 부활이 어떻게 기록되어 있나 아직도 예수의 부활을 의심하는가? 예일대 법대 출신의 명 저널리스트, 예수 부활에 대한 한 정직한 탐구자, 리 스트로벨의 심층 취재 보고서! 철저한 무신론자에서 ‘집요한’ 영적 탐구자로, 냉소적 회의론자에서 열정적 복음주의자로 거듭난, 리 스트로벨 부활에 대한 확신을 얻고 싶어 하는 이들을 위한 책! - 나는 다 믿겠는데, 부활만은 못 믿겠어 - 제자들이 다 짜고 조작한 것은 아닐까? - 나에게 확실한 근거를 제시해 보라 - 그것은 전설이거나 착각일 뿐이야 21개월 간의 추적! 2,200여 편에 달하는 부활 관한 역사적 데이터 탐독! 부인할 수 없는 부활의 명백한 증거들이 되살아난다! ★★★★★“기독교의 진실성을 보여 주는 불가항력의 증거 앞에서 결국 나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쪽보다 무신론을 고수하는 쪽에 더 많은 믿음이 필요함을 깨달았다!” 이 책은 당신의 편견을 산산조각 낼 것이다. 그리고 예수의 위대한 부활 앞에 경외심을 바치게 될 것이다. ★★★★★ 이 책은 부인할 수 없는 부활의 명백한 증거들이 되살리고 있다. 해마다 부활절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부활 이야기를 실감나게 전하려 한다. 여기 베스트셀러 작가 리 스트로벨의 ?부활의 증거?를 소개한다. 작지만 강력한 이 소책자는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부활의 이야기에 생생한 증거로 새로운 빛을 비추어 줄 것이다.
변호사만 모르는 재개발·재건축 1
리얼굿북 / 오승철 (지은이) / 202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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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굿북
소설,일반
오승철 (지은이)
재개발재건축 전문로펌인 법무법인 리얼굿 대표변호사 오승철이 쓴 「돈이되는법, 변호사만 모르는 재개발재건축」 (돈.되.법) 시리즈의 첫번째 책이다. 돈.되.법 시리즈는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① 돈.되.법1은 「정비구역지정, 추진위원회, 창립총회」, ② 돈.되.법2는 「조합설립인가, 조합원임원대의원, 조합총회」, ③ 돈.되.법3은 「시공자선정, 도급계약, 사업시행계획인가」, ④ 돈.되.법4는 「매도청구, 분양신청, 관리처분계획인가」, ⑤ 돈.되.법5는 「손실보상현금청산, 준공이전고시, 해산」을 다룬다. 돈.되.법 시리즈는 재개발재건축의 현장과 전문지식을 연결해 주는 책이다. 저자는 재개발재건축의 원리와 법실무투자세무 등의 제문제를 기초부터 최심층부에 이르기까지 일상적인 단어와 문체, 단순명료한 문장과 표현을 사용하여 일반인도 쉽게 그리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풀어 설명해 주고 있다. < Smart Reading Tips > 제1장 재개발재건축 입문 I. 재개발재건축 조감도 II. 관련사업과의 비교 III. 재개발재건축사업의 역사 제2장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지정 제1절 기본계획과 정비계획 I. 개요 -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 II. 정비기본계획의 수립 제2절 정비계획의 수립 I. 정비계획 개요 II. 정비계획의 입안 및 입안제안 III. 정비계획 수립 절차 IV. 신속통합기획의 도입 「2025 서울시 정비기본계획」 V.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VI. 정비계획결정정비구역지정 절차의 하자 (판례) 제3절 사업유형별 정비구역 지정요건 I. 재개발재건축사업을 위한 정비구역 지정요건 II.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대상지역 III. “노후불량건축물”의 개념 IV. 구법상 “노후불량건축물”의 범위와 판정기준 V. 안전진단 (재건축) VI. 시장정비사업의 특례 제4절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과 그 효과 I.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II.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고시 의제 III. 행위 제한 IV. 구 재개발재건축사업에 대한 경과규정 제3장 정비사업의 시행방법시행자 제1절 정비사업의 종류와 시행방법 I. 정비사업의 종류 II. 정비사업의 종류별 시행방법 제2절 정비사업의 시행자 I. [원칙] 조합에 의한 시행 (법 §25①i전, 법 §25②전) II. [예외1] 토지등소유자 방식 (법 §25①ii) III. [예외2] 공동시행 방식 (법 §25①i후단, 법 §25②후단) IV. [예외3] 공공시행 방식(직접 시행 또는 지정 시행) 법 §26① V. [예외4] 지정개발자(신탁업자 등)에 의한 시행 법 §27① VI. [예외5] 사업대행자 방식 - 법 §28① VII.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시행자 VIII. 사업시행자의 변동 제3절 공공재개발과 공공재건축 I. 공공재개발공공재건축 사업의 요건 II. 공공재개발공공재건축 사업의 특례 제4절 도시재정비법 (‘뉴타운사업법’) I.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도시재정비법’) II. 판례 제4장 공공의 지원개입감독벌칙 제1절 정비사업에 대한 공공의 지원 I. 정비사업의 공공지원 II. 정비사업에 대한 그 밖의 지원 제2절 공공의 개입조정감독 및 벌칙 I. 토지등소유자와 공인중개사의 설명고지의무 II. 공공의 개입과 감독 III. 도시분쟁조정위원회 IV. 벌칙 제3절 정비사업 자료의 공개와 보존 I. 정비사업의 정보공개 II. 조합원, 토지등소유자의 열람복사 요청권 III. 열람복사요청에 대한 정보공개의 구체적 범위 IV. 관련자료의 보관 및 인계 제5장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제1절 추진위원회의 구성승인 I. 추진위원회 제도 II. 추진위원회 운영규정 III. 운영규정에 관한 판례 IV. 토지등소유자의 동의 V. 서울시 공공지원 정비사업에서의 추진위원회 구성 절차 VI. 추진위원회 구성을 생략하는 경우 공공지원자의 조합설립 지원 제2절 추진위원회 구성승인의 하자 I. 개요 II. 정비예정구역 지정고시 전에 한 추진위원회 설립승인 (당연무효) III. ‘정비예정구역 지정고시 후 정비구역 지정고시 전’에 한 설립승인 IV. 추진위원회 구성승인 후 정비예정구역이 축소 또는 확대된 경우 제3절 추진위원의 선임해임 I. 추진위원회의 선거관리 II. 추진위원(추진위원장감사 포함)의 선임 III. 추진위원의 해임 제4절 주민총회 I. 주민총회의 법적 지위 II. 주민총회의 소집 III. ‘토지등소유자 동의’와 ‘주민총회 의결’은 별개의 절차적 요건임 제5절 추진위원회의 기능업무운영의결 I. 추진위원회의 기능업무운영 II. 추진위원회의 개최와 의결 제6절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설계자 등 용역업체 선정 I. 추진위원장사업시행자의 계약체결 원칙 II.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절차 III. 정비사업전문관리업의 등록 IV. 정비업자 선정절차에 관한 판례 V. ‘확인의 이익’에 관한 판례 VI. 「서울시 공공지원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기준」 VII. 공공지원 설계자 선정기준 제7절 창립총회 I. 창립총회의 소집 및 진행 II. 임원과 대의원의 선출 제8절 조합설립에 따른 추진위원회 해산 I. 조합에의 포괄승계 II. 조합설립인가 후에는 추진위원회 승인처분의 효력을 다툴 이익 없음 III. 추진위원회와 계약한 용역업자의 조합에 대한 관계 IV. 조합설립인가의 무효취소로 인한 추진위원회의 부활 제9절 정비구역정비예정구역의 해제 I. 개요 II. 정비구역등 해제의 효력과 비용보조 III. 추진위원회승인조합설립인가의 무효취소와 매몰비용 부담 문제 제6장 토지등소유자의 동의 제1절 총설 I.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동의요건/정족수 총정리 II. 토지등소유자의 범위 III. 재건축사업에서 ‘토지등소유자’와 ‘토지 또는 건축물의 소유자’의 구별 IV. 신탁재산의 경우 제2절 토지등소유자 동의자 수 산정기준 I. 산정기준 개요 II. 구분소유권 문제 III. [재개발사업] 토지에 지상권이 설정된 경우(영 §33①i) 나) IV. 국유지공유지의 토지등소유자 수 V. 무허가건축물 소유자 (제외) VI. 소재불명자 (제외) VII. 다물건 소유자 (물건 수에 관계없이 1명으로 봄) VIII. 토지등소유자 시행방식의 특례(토지등소유자 20명 미만 재개발사업) 제3절 공유자 문제 I. 대표자에 의한 동의 II. 공유자의 분열 III. 수인이 ‘여러 필지 토지’ 또는 ‘토지와 그 지상건물’을 공유하는 경우 IV. 공유자 중 일부가 소재불명인 경우 V. 【정리표】공유의 여러 모습으로 본 토지등소유자의 수 제4절 동의의 방법 I. 동의서 양식의 진화 (표준동의서 → 법정동의서 → 검인동의서) II. 동의서의 작성 III. 조합설립동의서 기재사항의 사후보충 문제 IV. 동의서의 첨부서류 (정관의 미첨부/변경 문제) V. 동의서의 재사용 VI. 국가/지방자치단체의 동의 VII. 교회종중사찰 등 총유재산의 동의방법 제5절 동의서의 심사 I. 동의서 심사의 기준과 방법 II. 인감증명서의 하자 III. 유효한 동의서로 본 사례 IV. 동의서를 무효로 본 사례 제6절 동의의 철회 I. 개요 II. 판례 III. 2012. 8. 2. 전 시행령을 적용한 판례 제7장 집합건물법에 따른 재건축 제1절 집합건물법과 구 주촉법에 따른 재건축 I. 집합건물법에 따른 재건축 개요 II. 구 주촉법에 따른 재건축 제2절 재건축결의의 주요논점 I. 재건축결의의 방법과 정족수 II. 하자있는 재건축결의 후 서면에 의한 ‘새로운 재건축결의’의 성립 III. 재건축비용 분담에 관한 결의 IV. ‘비용분담에 관한 결의’의 하자로 재건축결의가 무효로 된 사례 V. 재건축비용 분담에 관한 결의내용이 적법하다고 본 사례 VI. 새 건물의 구분소유권 귀속에 관한 결의 VII. 재건축결의 내용의 변경 (재건축결의의 유추적용) VIII. 집합건물법 §47① 단서 (단지 내 다른 건물 구분소유자의 승낙) 제3절 구 주촉법에 따른 재건축주택조합 I. 도시정비법 전 재개발재건축사업의 시행자 II. ‘재건축결의’와 ‘재건축조합 설립행위’는 별개 행위 III. 재건축조합 창립총회에는 관리단집회에 관한 규정이 적용되지 않음 IV. 조합총회 V. 비법인사단의 총유물 관리처분보존행위는 총회결의를 요함 VI. 정관에 의한 채무부담행위의 제한은 ‘대표권 제한’에 해당함 VII. 조합원의 권리와 의무 VIII. 조합원 임의탈퇴 문제 부 록 1. 「신탁업자 지정 동의서」 2. 「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동의서」 3. 「조합설립동의서」 도표목차 표1 [법령명 약칭표] 표2 [법령조항 인용례] 표3 [2030 높이기준 vs. 2040 높이기준] 표4 [전부개정법과 구법의 정비사업 종류 비교표] 표5 [공공시행과 사업대행 비교표] 표6 [신탁시행방식 신탁대행방식 비교표] 표7 [공공시행과 사업대행 비교표] 표8 [재건축재개발 동의요건/정족수 총정리 표] 표9 [공유의 여러 모습에 따른 토지등소유자 수] ★ 5만원의 행복 ★ 재개발재건축은 부동산의 다른 분야와 달리 근거법령의 수가 많을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 동안에 셀 수도 없이 많은 제정개정폐지의 과정을 거치면서 일반인들은 물론 전문가들도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이 많다. 이에 아무리 재개발재건축 분야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매우 높은 진입장벽을 느끼며 사업을 쉽사리 포기하거나, 잘못되거나 왜곡된 정보를 근거로 조합원들이나 투자자들을 노리는 속칭 ‘꾼’들에게 속아 막대한 손해를 입는 사태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에 오승철 변호사가 쓴 「돈이되는법, 변호사만 모르는 재개발재건축」 시리즈를 읽어보면, 관계법령이 어떻게, 왜 변화하였는지는 물론이고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어떠한 방식과 절차에 의하여 진행되는 것인지를 마치 소설을 읽어내려가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대부분의 기존 서적들은 재개발재건축을 투자목적, 법률적 측면, 시장논리 등 중에서 한 가지 측면에서만 접근하여 한정적인 정보만을 제공하고 있었기 때문에, 독자들은 마치 장님이 코끼리의 다리를 만지면서 코끼리를 이해하려는 것과 같이 온전한 정보를 파악할 수 없었다. 그러나 오승철 변호사가 쓴 「돈이되는법, 변호사만 모르는 재개발재건축」 시리즈는 재개발재건축의 다양한 측면에 대한 통찰을 그 사업 진행 순서대로 자세히 풀어내었을 뿐만 아니라, 특히 독자가 궁금해하였거나 중요하게 눈여겨보아야 할 핵심들에 대하여도 깔끔하게 구분하여 명쾌한 해답을 제공하고 있어서, 독자들로 하여금 재개발재건축의 전반적인 이해는 물론 핵심원리에 대한 이해까지도 빠짐없이 가져갈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책의 첫 글자부터 마지막 글자까지 단 한 글자도 빠짐없이 직접 작성하고 검토하였고, 모든 책의 레이아웃 및 디자인 또한 직접 구성하였다. 저자의 수년에 걸친 고심과 피와 눈물이 서린 노력으로 완성된 이 책은 재개발재건축에 대한 진지한 관심을 갖고 있는 독자들에게 완벽한 재건축재개발의 바이블이 되어줄 것이며, 설령 아직은 단편적인 궁금증과 호기심을 갖고 있는 독자들이라 하더라도 목차를 보며 손쉽게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지적인 쾌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시장에 넘쳐나는 수많은 재개발재건축 서적의 하나가 아니라, 다른 책들과 확실하게 차별되고 존재이유가 분명한 「재개발재건축의 완결판」이라 확신하고 자신있게 당신에게 권한다.★ 투자Tip "… 신축빌라가 많지 않은 지역에서도 신축 중인 빌라를 분양받기보다는 「이미 사용승인이 나고 소유권보존등기가 마쳐진 새 빌라」를 매수해야 한다. 신축중인 빌라를 분양받을 경우, 신축공사 완료 후 구분등기를 마치기 전에 권리산정기준일(또는 정비구역 지정?고시일)이 도래하면 분양신청권을 갖지 못하고 현금청산대상이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돈.되.법1 본문 104쪽"전부개정법에서는 주택재개발사업과 도시환경경정비사업을 '재개발사업'으로 통합하면서 새로 건설?공급하는 건축물의 용도제한을 없애고(오피스텔 외의 상업용 건물도 공급할 수 있음), 오피스텔의 연면적 제한도 없앴다. 다만 정비계획에서 건축물의 용도를 제한한 경우에는 정비계획에서 정한 제한을 받는다." -돈.되.법1 본문 176쪽 "① 조합원의 전화번호도 열람ㆍ복사의 대상이야; ② 설령 조합원 명부에 조합원들의 전화번호가 기재되어 있지 않더라도, 조합이 조합원들의 전화번호를 수집하여 관리하고 있다면 "정비사업의 시행에 관한 서류와 관련 자료"로서 공개대상이야; ③ 조합원의 전화번호를 공개함에는 조합원의 동의 절차를 거칠 필요 없어" [대법원 2021. 2. 10. 선고 2019도18700 판결] -돈.되.법1 본문 291쪽"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토지등소유자의 동의방법도 조합설립 동의와 동일하다. 토지등소유자의 개념과 범위, 토지등소유자의 수, 공유자 문제 처리, 동의 방법과 진정성 심사 기준이 모두 조합설립 동의와 완전히 동일하다. 따라서 추진위원회 구성동의서도 A) 행정기관이 연번을 부여한 서면동의서에 B) 토지등소유자가 성명을 적고[☞ 자필기재를 말함] C) 지장을 찍는 방법으로 하며, D) 주민등록증, 여권 등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명서의 사본을 첨부하여야 한다." -돈.되.법1 본문 326쪽 "① 이 사건 각 점포가 5개의 구분소유건물로 등기되었더라도, 구조상?이용상 독립성이 인정되지 않는 이상 1개의 건물에 불과해; ② 따라서 토지등소유자 5인 및 이들의 동의가 있는 것으로 산정할 것은 아니고, 토지등소유자 1인 및 그 1인의 동의만이 있다고 산정해야 함" [서울행정법원 2009. 9. 25.선고 2009구합9192호 판결] -돈.되.법1 본문 522쪽 ★ 투자Tip "… 사업성이 높은 사업지는 이해충돌의 발생빈도 및 분쟁의 규모가 사업성이 낮은 지역보다 더 크다. 그래서 사업성이 높은 정비구역에서는 법적 분쟁이 더 자주 그리고 더 크게 발생할 수 있고, 그만큼 사업진행속도가 늦어질 가능성이 높다. '큰 수익'보다 '빠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는 이 점을 항상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돈.되.법1 본문 566쪽"2021. 8. 10. 개정법에서는 건축법 제11조 제11항 제6호를 신설하여 대지소유권을 확보하지 않고 건축허가를 받을 수 있는 예외사유의 하나로 「집합건물법 제47조에 따른 재건축결의가 있는 경우」를 추가하였다(시행일: 2021. 11. 11.). 그래서 2021. 11. 11.부터는 관리단의 적법한 재건축결의만 있으면 대지의 소유권을 전부 확보하지 않아도 건축허가를 받아 집합건물 재건축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돈.되.법1 본문 623쪽
다윈의 식탁
바다출판사 / 장대익 글 / 2014.10.10
14,800
바다출판사
소설,일반
장대익 글
인문학의 틀에서 벗어나 과학적 탐구까지 포괄한 새로운 ‘인간학’을 제안하고, 그 연장선상에서 우리 시대의 새로운 교양의 지침인 과학의 대중화에 앞장서 온 서울대학교 장대익 교수의 《다윈의 식탁》이 확장증보판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본문의 수준 높은 논쟁을 따라가기 어렵다는 독자들을 위해 ‘생초보를 위한 진화론’이라 할 수 있는 ‘이것이 진화론이다’라는 글을 앞부분에 새로 추가해 넣었다. 또한 책의 후반부에는 초판에 있던 ‘도킨스 깊이 읽기’와 균형을 맞추기 위해 ‘굴드 깊이 읽기’라는 글을 새로 추가해 진화론의 양대 산맥을 이루는 두 학자의 의견을 고루 살필 수 있도록 했다. 끝으로 2013년 11월 12일 하버드 대학교에서 저자가 실제로 진행한 에드워드 윌슨과의 인터뷰를 수록했다. MENU 해밀턴의 장례식 그리고 다윈의 식탁 APPETIZER 이것이 진화론이다 MAIN DISHES ● 첫째 날 자연선택의 힘: 강간도 적응인가? ● 둘째 날 협동의 진화: 이기적 유전자로 테레사 수녀를 설명할 수 있나? ● 셋째 날 유전자와 환경 그리고 발생: 유전자에 관한 진실을 찾아서 ● 넷째 날 진화의 속도와 양상: 진화는 100미터 경주인가, 멀리뛰기인가? ● 다섯째 날 진화와 진보: 박테리아에서 아인슈타인까지 ● 여섯째 날_휴식 진화론의 계보: 진화론의 나무 아래서 ● 마지막 날_공개 강연 진화와 종교: 다윈의 진정한 후예는? ● 에필로그 굴드, 디마지오 곁으로 가다 ● 식탁후기 과학은 치열한 논쟁이다 DESSERT 도킨스 깊이 읽기 굴드 깊이 읽기 에드워드 윌슨 인터뷰 《다윈의 식탁》 증보판을 내며 감사의 말씀 이 책을 만드는 데 들어간 재료들 찾아보기 과학은 소통이다 26명 진화론의 대가들이 펼치는 화려한 지성의 향연 2002년 5월 20일, 옥스퍼드 대학교의 진화생물학자 윌리엄 해밀턴 박사가 운명을 달리했다는 부고가 전해졌다. 아프리카 콩고에서 연구 도중 말라리아에 감염된 것이었다. 사회생물학, 행동생태학, 진화심리학의 ‘이론적 아버지’라 불리는 해밀턴 박사는 자연선택 이론을 유전자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포괄 적합도 이론inclusive fitness theory’을 제시했고, 성g이 기생자의 침입에 대응하기 위한 숙주의 전략으로 진화했다는 ‘기생자 이론’을 창안했으며, 성선택 이론sexual selection theory을 발전시켜 공작의 깃털이 왜 그렇게 화려한지를 명쾌하게 밝히기도 했다. 현대 진화론의 틀을 형성한 그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뉴칼리지 예배당에서 열린 장례식에는 리처드 도킨스와 스티븐 제이 굴드를 비롯해, 리처드 르원틴과 에드워드 윌슨, 스티븐 핑커, 닐 엘드리지, 대니얼 데닛, 수잔 오야마, 킴 스티렐니, 션 캐럴, 데이비드 윌슨 등 진화론의 최첨단을 달리는 진화학자들이 모였다. 이들은 우연한 기회에 일주일 동안 진화론 대논쟁을 펼치기로 하고, BBC에서 이들의 화려한 식탁을 생중계하기로 한다. 다윈의 후예들이 펼치는 지성의 만찬인 셈이다. 진화생물학계를 양분해온 두 좌장 리처드 도킨스와 스티븐 제이 굴드를 필두로 내로라하는 진화론 고수들이 펼치는 치열한 논쟁을 통해 교과서 밖에서 약동하는 진화론의 민낯을 만날 수 있다. 과학은 논쟁이다 논쟁으로 배우는 진화론 모든 과학 이론과 마찬가지로 진화론 역시 논쟁과 함께 태어났다. 《종의 기원》이 50돌을 맞은 1909년에도 논쟁은 사그라지지 않았고, 진화론에 ‘종합synthesis’이 일어났다고 떠들던 1940년대에도 불평분자는 존재했다. 1970년대부터는 단속평형설, 이기적 유전자 이론, 사회생물학 등을 둘러싼 첨예한 대립이 있었다. 하지만 이런 혹독한 과정을 통해 진화론은 지난 150년 동안 끊임없이 진화했다. 이것이 바로 약동하는 진화론의 참 모습이다. 과학 이론으로서 진화론은 하나의 도그마에 굳어진 것이 아니라 다양한 학자들이 다양한 이론을 바탕으로 펼치는 치열한 논쟁 속에서 최적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도킨스와 굴드를 필두로 하는 현대 진화론의 거장들을 등장시켜 적응, 협동, 발생, 진보, 종교 등 현대 진화론의 주요 쟁점들에 관한 치열한 공방전을 전개시킨다. 이와 같은 논쟁을 통해 저자는 과학 지식이 ‘정답’을 선취하려는 승자독식형 경주가 아니라, 그 답을 찾아가는 치열하고 합리적인 논쟁 속에서 진화해간다는 점을 강조한다. 진화론의 최선전에선 어떤 논쟁이 이루어지나 첫째 날 | 자연선택의 힘 - 강간도 적응인가? 다윈이 《종의 기원》에서 ‘자연선택’이라는 메커니즘을 처음 도입한 이후, 자연선택은 진화론은 물론 생물학 전반에 걸쳐 가장 독창적이고 중요한 개념으로 평가받아 왔다. 다윈 이후, 자연선택 메커니즘을 부정하는 생물학자들은 거의 없다. 진화생물학자들은 대체로 자연선택의 산물을 ‘적응adaptation’이라 부른다. 하지만 자연선택의 힘이 과연 얼마나 강력한지를 놓고서는 여전히 논쟁 중이다. 특히 인간의 마음과 행동이 과연 얼마나 자연선택의 적응에 의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자연선택의 강력한 힘을 믿는 사람들은 자신을 ‘적응주의자’라 부르고, 그 힘을 미심쩍게 보는 이들은 자신을 ‘반적응주의자’라 부른다. 일례로 행동생태학자 랜디 손힐의 《강간의 자연사》에 따르면 남성의 강간 행동은 생식에 더 많이 성공하기 위한 적응 행동이다. 몇 가지 통계적 착오가 있었지만, 손힐의 주장은 진화생물학과 행동생태학에서 큰 이슈가 되었다. 여기서는 여성학계는 물론이고 인문사회학 전반에 큰 논란을 불러일으킨 이 주장에 대해 최고의 진화학자들이 펼치는 치열한 논쟁을 맛볼 수 있다. 리처드 도킨스, 에드워드 윌슨을 비롯한 적응주의자와 스티븐 제이 굴드와 리처드 르원틴을 비롯한 반적응주의자가 인간의 행동과 마음을 둘러싼 적응의 문제에 대해 논쟁을 펼친다. 둘째 날 | 협동의 진화 _ 이기적 유전자로 테레사 수녀를 설명할 수 있나? 자연선택이 과연 어느 수준에서 작용하는가? 유전자인가, 개체인가, 아니면 집단인가? 여기서는 자연선택에 대해 한 번 더 다루되 주로 자연선택의 단위 문제에 초점을 맞춘다. 특히 협동 행동과 관련해 과연 이러한 행동이 진화하게 된 것이 어느 정도나 자연선택에 의한 것인지를 말한다. 집단 선택론을 주장하는 학자들은 개인의 도덕성이 아니라 집단의 도덕성이 이타적 행동을 하도록 유도했다고 한다. 하지만 반대론자들은 집단의 이득을 위한 행동이라고 알려진 것들이 사실은 개체에게 더 큰 이득을 주었기 때문에 진화한 행동이라고 주장한다. 리처드 도킨스는 《이기적 유전자》에서 유전자 수준에서의 이익을 위해 이타적 개체가 진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자연선택은 궁극적으로 유전자에게 작용한다. 반면 굴드는 이런 도킨스의 주장이 사실이 아닐 뿐만 아니라 위험하기까지 하다고 비판해 왔다. 여기서는 이타적 협도 행동을 설명하는 유전자 선택론과 집단 선택론의 첨예한 대립이 펼쳐진다. 셋째 날 | 유전자와 환경 그리고 발생 _ 유전자에 관한 진실을 찾아서 바야흐로 유전자의 시대이다. 줄기세포, 인간복제, 유전자 진단과 치료, 유전자 변형 작물GMO, 인간 유전체Human Genome 사업 관련 논란이 언론의 단골 소재일 만큼 유전자 담론은 널리 퍼져 있다. ‘비만 유전자’ ‘동성애 유전자’는 물론, ‘모험 추구 유전자’ ‘자살 유발 유전자’ ‘불륜 유전자’라는 말까지 등장했다. 물론 한편에서는 소위 ‘유전자 결정론’이나 ‘유전자 환원론’ 등을 경계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여기서는 유전자가 특정한 차이를 만드는 주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진화론적 유전자 개념을 옹호하는 리처드 도킨스 진영과 유전자와 환경의 상호작용을 주장하며 유전자 결정론을 비판하는 굴드 진영이 격돌한다. 도대체 유전자란 무엇인지, 유전과 발생, 그리고 진화에서 유전자가 하는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한 흥미진진한 논쟁이 펼쳐진다. 넷째 날 | 진화 속도와 양상 _ 진화는 100미터 경주인가, 멀리뛰기인가? 다윈은 생명의 진화가 그 누구도 살아서 목격할 수 없을 정도로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장중하고 정연한 과정이라고 했다. 이러한 다윈의 진화 이론을 ‘점진론’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그 역시 불연속적인 화석 기록으로 인해 도약적인 진화의 가능성을 깊이 고민했다. 그 후 각 분야에서 이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1972년 스티븐 제이 굴드와 닐스 엘드리지는 다윈의 점진론에 대한 대안으로 ‘단속평형론’을 제안하였다. 진화가 점진적이지 않고 ‘도약하듯 일어난다’는 것이다. 이후 진화생물학계에서는 진화 속도와 양상에 관한 논쟁에 불이 붙으면서 도약적 진화 메커니즘 연구가 활발히 진행됐으며, 거대규모진화와 소진화의 관계는 중요한 물음이 됐다. 단속평형론을 가장 강력하게 반대해온 사람은 리처드 도킨스다. 그는 《눈먼 시계공》을 통해 단속평형론을 공격한다. 진화의 템포에 대한 견해를 ‘등속설’과 ‘단속평형설’로 이분해놓고 사람들에게 양자택일을 강요하고 있다는 것이다. 오히려 최근의 화석 기록은 점진적 진화 양상을 뒷받침한다며, 굴드가 마치 대단한 혁명가라도 된 듯이 행동한다며 비판한다. 다섯째 날 | 진화와 진보 _ 박테리아에서 아인슈타인까지 생명은 진보하는가? 많은 사람이 ‘진화’를 ‘진보progress’와 같은 뜻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것은 과연 옳은 이야기일까? 아리스토텔레스는 무생물로부터 식물과 동물, 그리고 인간과 천사들에 이르는 ‘존재의 대사슬great chain of being’을 일직선상에 놓고 인간을 자연세계의 최고 정점에 올려놓았다. 그 뒤로 19세기 대부분의 진화론자들 역시 진보를 진화의 핵심으로 보았다. 사실 다윈은 진화라는 표현에 조심스러웠다. 그는 《종의 기원》 5판까지 ‘변화를 동반한 계승’이라는 표현을 사용했고, 마지막 판인 6판에서야 가까스로 진화라는 표현을 수용했다. 굴드는 술꾼 모형을 예로 들며, 생명의 진화가 복잡성을 증가시키는 쪽으로 진행된 듯이 보이는 것은 일종의 착시 효과라고 주장한다. 물론 결과적으로 복잡성의 최댓값은 증가했을 지라도, 그것을 '추세'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도킨스는 기존의 진보 개념이 인간 중심주의적임을 지적하며, 인간 중심주의적 시각이 탈색된 진보 개념이 가능성을 제시한다. 과연 생명의 진화에는 방향성과 트렌드가 있는 것일까? 이 논쟁은 과학에 대한 도킨스와 굴드의 견해 차이로 확장되어 복잡한 과학적 논쟁으로 이어진다. 마지막 날 공개 강연 | 진화와 종교 _ 다윈의 진정한 후예는? 마지막 공개 강연과 종합 토론 시간에서 도킨스는 '종교는 왜 정신 바이러스인가?'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다. 도킨스는 종교를 '기생 밈' 또는 '정신 바이러스'라고 하며 인간의 정신을 숙주로 삼아 자신의 정보를 복제하는 기생자로 정의한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와 컴퓨터가 본래의 작동을 멈추고 그 바이러스의 명령에 따라 작동하듯이, 정신 바이러스에 감염된 인간은 그 바이러스를 더 많이 퍼뜨리는 방식으로 자신의 행동을 수정한다는 것이다. 도킨스의 주장에 따르면, 종교는 문화와 학습을 통해 세대 간 전달이 이루어지며, 인간의 정신을 비이성으로 이끄는 핵심 기제이다. 굴드는 ‘다윈의 진화론은 왜 불완전한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펼친다. 그는 전통적인 다윈주의가 개체 수준의 자연선택을 강조하며, 자연선택을 진화적 변화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받아들이고, 개체 수준의 점진적 변화로 생명의 전 역사를 설명하려 한다는 전제를 깔고 있다고 지적한다. 20세기 초반의 '근대적 종합' 이후 이런 토대는 더욱 굳건해졌다. 굴드는 근대적 종합의 한계를 지적하고, 발생적 제약과 우발성을 중심으로 다윈의 진화론을 보완한다.
하브루타 질문 독서법
경향BP / 김혜경 (지은이) / 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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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BP
영어교육
김혜경 (지은이)
독서 전문가가 아닌 평범한 엄마들이 가족들과 함께 책을 읽고 하브루타 독서 토론을 실천한 사례를 담았다. 질문과 토론을 제대로 배운 적이 없고, 독서와 토론의 내공이 깊지도 않은 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하브루타 가족 독서 토론을 펼쳐 엄마, 아빠, 누나, 동생 등 온 가족이 말문을 열고 서로 생각을 나누며 가족간의 결속력과 유대감을 쌓는 과정이 흥미롭다. 하브루타 가족 독서 토론이라고 해서 정해진 형식과 내용을 갖춰야 한다는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 처음에는 아이들과 함께 같은 책을 읽고 ‘질문’으로 수다를 떤다는 생각으로 시작해도 된다. 이 책에서는 전래동화, 탈무드, 그림책, 단편동화, 시, 명화 감상, 역사동화, 고전, 장편동화 등 토론하는 책의 종류별로 실제 가정에서 행한 사례들을 소개하였으므로 하브루타 경험이 없는 가정이라도 쉽게 따라 해 볼 수 있다. 하브루타 가족 독서 토론은 아이들의 질문과 부모의 질문을 잘 버무려 책의 이야기만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과 경험과 생각을 다양하게 공유하고 공감하는 것이다. 한 달에 한두 번, 1주일에 한 번이라도 자녀와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하자. 하브루타 가족 독서 토론은 자녀가 어릴 때 시작할수록 더 좋다.추천의 글 머리말 1장. 질문하고 토론하는 하브루타 질문 독서의 힘 01 왜 독서와 하브루타인가? 02 질문이 독서하는 힘을 키운다 03 읽어 주기와 하브루타를 병행하라 04 하브루타 질문 독서가 최고의 인성 교육이다 05 하브루타 독서 토론은 비경쟁 토론이다 06 하브루타 독서 토론이 사교육을 이긴다 07 하브루타는 논쟁도 즐거운 소통이다 08 하브루타 질문 독서가 철학하는 아이를 만든다 2장. 하브루타 질문 독서법과 가족 독서 토론의 실제 01 하브루타 가족 독서 토론, 어떻게 할까? 02 가족 독서 토론 시작을 위한 준비 03 읽기 전 독서?질문으로 상상하고 추론하기 04 읽는 중 독서?질문 독서로 천천히 깊게 읽기 05 읽은 후 독서?하브루타 독서 토론으로 ‘함께 읽기’ 06 가족 독서 토론 한 단계 점프하기 3장. 추천 도서로 실천하는 하브루타 가족 독서 토론 01 이 장의 활용 방법 02 전래동화 하브루타 독서 토론 / 이연주 님 가족 03 탈무드 하브루타 독서 토론 / 한미숙 님 가족 04 그림책 하브루타 독서 토론 / 이선희 님 가족 05 단편동화 하브루타 독서 토론 / 전수형 님 가족 06 시 하브루타 독서 토론 / 이미은 님 가족 07 명화 감상 하브루타 독서 토론 / 우리 가족 08 역사동화 하브루타 독서 토론 / 최원연 님 가족 09 고전 하브루타 독서 토론 / 우리 가족 10 장편동화 하브루타 독서 토론 / 우리 가족 부록 맺음말 참고문헌질문이 독서하는 힘을 키운다! 추천 도서로 실천하는 하브루타 가족 독서 토론 하루 15분, 온 가족이 같은 책을 읽고 질문하고 토론하는 가족 독서 토론 문화를 만들자! “책의 한 문장마다 모두 좋은 질문과 답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초4 “책을 하나하나 세심하게 읽으며 ‘왜’라는 질문을 가지게 되었다. 책을 통해서 상처를 극복하는 게 무엇인지 알게 됐고,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깊게 생각하고 답을 찾아내는 과정도 도움이 되었다.” -고1 “가족 하브루타를 하면서 아이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내 아이의 말에 이렇게 귀 기울였던 시간이 언제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 시간을 통해 아이의 눈을 바라볼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부모 하브루타를 활용한 질문 독서와 가족 독서 토론 부모는 독서를 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에게만 책을 읽으라고 하면 영향력이 오래가지 않는다. 아이들의 독서 습관을 길러 주는 좋은 방법은 부모가 함께 책을 읽는 것이다. 혼자 책을 읽는 것보다 독서 토론을 위해 읽으면 책을 더 깊이 읽게 된다. 가족이 함께 토론까지 하면 다양한 관점과 생각들을 만나 더 깊고 넓은 책 읽기가 가능해진다. 하브루타 가족 독서 토론은 아이들의 질문과 부모의 질문을 잘 버무려 책의 이야기만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과 경험과 생각을 다양하게 공유하고 공감하는 것이다. 한 달에 한두 번, 1주일에 한 번이라도 자녀와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하자. 하브루타 가족 독서 토론은 자녀가 어릴 때 시작할수록 더 좋다. 아이가 읽는 책을 함께 읽고 토론하는 부모가 되자. 책으로 생각을 나누며, 가르치지 않아도 저절로 배우고 성장하는 행복한 하브루타 가족 독서 토론 문화를 만들자. 추천 도서로 실천한 하브루타 가족 독서 토론 사례 수록 이 책에는 독서 전문가가 아닌 평범한 엄마들이 가족들과 함께 책을 읽고 하브루타 독서 토론을 실천한 사례를 담았다. 질문과 토론을 제대로 배운 적이 없고, 독서와 토론의 내공이 깊지도 않은 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하브루타 가족 독서 토론을 펼쳐 엄마, 아빠, 누나, 동생 등 온 가족이 말문을 열고 서로 생각을 나누며 가족간의 결속력과 유대감을 쌓는 과정이 흥미롭다. 하브루타 가족 독서 토론이라고 해서 정해진 형식과 내용을 갖춰야 한다는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 처음에는 아이들과 함께 같은 책을 읽고 ‘질문’으로 수다를 떤다는 생각으로 시작해도 된다. 이 책에서는 전래동화, 탈무드, 그림책, 단편동화, 시, 명화 감상, 역사동화, 고전, 장편동화 등 토론하는 책의 종류별로 실제 가정에서 행한 사례들을 소개하였으므로 하브루타 경험이 없는 가정이라도 쉽게 따라 해 볼 수 있다.
세계사의 흐름을 잡아주는 가볍게 읽는 세계사
투데이북스 / 김우태 (지은이) /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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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북스
소설,일반
김우태 (지은이)
북즐 지식백과 시리즈 5권. 세계사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 세계사의 흐름을 잡아주고 흥미를 유발해 주는 책이다.1부 우리가 사는 세상의 역사 1. 인류의 기원: 인류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2. 문명의 발생: 4대 문명의 시작 3. 서양 문명의 시작: 그리스부터 시작되는 서양의 문명 4. 로마 제국: 그리스 이후를 주름잡는 로마 제국 5. 중세 유럽: 서로마 제국이 망하고 시작된 중세 시대 6. 아랍 세계: 마호메트가 이룬 아랍 세계 7. 동아시아: 중국, 일본, 대한민국의 역사 7-1. 중국 7-2. 일본 7-3. 대한민국 8. 중세 유럽의 몰락: 흑사병으로 인한 중세의 마무리 9. 근세 유럽: 르네상스로 시작된 근세 9-1. 르네상스 운동 9-2. 종교개혁 9-3. 신항로 개척 10. 근현대: 영국의 산업혁명으로 시작된 근현대 2부 주요 국가 역사 1. 스위스: 영원한 중립국 2. 프랑스: 유럽의 절대 지존 3. 이탈리아: 로마 제국의 영광 아래 4. 독일: 후발국으로 시작된 강대국 5. 영국: 프랑스의 영원한 라이벌 찾아보기이 책은 세계사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 세계사의 흐름을 잡아주고 흥미를 유발해 주는 책이다.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술술 읽힌다. 이 책을 모두 읽는다면 세계사에 대한 첫걸음을 뗄 수 있으며 지인들에게 그 시대에 대해 약간의 언급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세계사의 흐름을 잡아주는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이 책을 세계사에 문외한 분들에게 권하고 싶다. 책은 지식의 전달도 중요하지만, 일단 재미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완독을 할 수 있다. 가볍게 중세 유럽을 정리해 볼게요.313년 기독교는 공인되고, 476년 서로마 제국은 망하게 됩니다.중국 > 훈족 > 게르만족에 의해 망한 것이죠. 서로마가 망하면서 중세 유럽이 시작됩니다. 중세 유럽은 기독교를 빼놓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게르만족이 기독교와 친해지면서 유럽을 접수할 수 있었습니다. 후에 교황과 황제가 아웅다웅했고, 1054년 성상 문제로 로마 가톨릭과 그리스 정교회로 나뉩니다. 동로마(비잔틴 제국)는 1453년 오스만튀르크에 멸망합니다. 여기까지를 요약해 볼까요?1096년에 시작되어 약 200년간 총 8차례의 십자군 전쟁이 끝날 때쯤부터 중세 유럽은 서서히 몰락의 길을 걷게 됩니다.여기에 덧붙여 1346년 페스트가 확산되면서 인구가 크게 줄어듭니다. 그러면서 신 중심에서 인간 중심으로의 운동이 불고, 그게 바로 르네상스 운동입니다. 교황의 권위가 떨어졌으니, 당연히 종교개혁이 태동하게 되었고, 왕권이 강화되니 경제적 충당이 필요했을 것이고, 신항로 개척으로 식민지 개발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러블리 플라워
싸이프레스 / 김소라 (지은이) / 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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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프레스
소설,일반
김소라 (지은이)
누구나 쉽게 완성할 수 있는 꽃 수채화 컬러링북.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 『나의 첫 번째 수채화 수업』의 저자인 김소라 작가의 첫 수채화 컬러링북으로, 김소라 작가만의 채색 노하우가 그대로 담겨있다. 이 책에 실린 26개의 모든 그림에는 왼쪽 페이지에 저자의 완성작을 실어 색을 칠하기 전에 참고하기에 편하고, 컬러 선택의 고민을 덜어준다. 또한 물감으로 채색하는 것이 조금도 어렵지 않도록 컬러링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하나하나 소개했다. 수록된 26가지 꽃들은 저마다 사랑의 꽃말을 담고 있어 꽃과 어우러지는 사랑 이야기를 읽으면 컬러링하는 재미가 배가 된다. 또한 26가지 그림은 김소라 작가가 컬러링하는 모든 과정을 살펴볼 수 있도록 동영상을 제공한다.Prologue 꽃, 사랑을 말하다 Ready 컬러링북을 시작하기 전에 -준비물 -색상표 -기본 혼합색 -기법 Lovely Flower 사랑을 물들이는 시간 01 수선화 02 프리지아 03 보리수 04 코스모스 05 히비스커스 06 호접란 07 목화 08 클레마티스 09 헬레보루스 10 포인세티아 11 벚꽃 12 크로커스 13 핑크 장미 14 옥시페탈룸 15 모란 16 극락조 17 스카비오사 18 복숭아색 동백꽃 19 소국 20 커피나무 꽃 21 카네이션 22 히아신스 23 플루메리아 24 파란 수국 25 들장미 26 달리아보고만 있어도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26개의 수채 꽃 컬러링, 쉽고 간단해서 누구나 멋진 작품을 완성할 수 있어요! 그림은 좋아하지만 소질이 없어 다른 사람들의 작품에 ‘좋아요’만 눌렀던 지난날은 이제 그만! 『러블리 플라워』는 누구나 쉽게 완성할 수 있는 꽃 수채화 컬러링북이다. 이 책은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 『나의 첫 번째 수채화 수업』의 저자인 김소라 작가의 첫 수채화 컬러링북으로, 김소라 작가만의 채색 노하우가 그대로 담겨 있어 따라 칠하기만 하면 마치 자신이 작가가 된 듯한 착각이 들 정도의 놀라운 색채의 향연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책에 실린 26개의 모든 그림에는 왼쪽 페이지에 저자의 완성작을 실어 색을 칠하기 전에 참고하기에 편하고, 저자가 제안하는 컬러명을 표기하여 컬러 선택의 고민을 덜어준다. 또한 물감으로 채색하는 것이 조금도 어렵지 않도록 컬러링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하나하나 소개했다. 모든 그림은 원하는 물감으로 자유롭게 칠해도 좋고, 각 작품에 수록된 'HOW TO'의 설명을 보면서 칠해도 좋다. 그림의 완성도를 높여줄 키 포인트들을 빼놓지 않고 담았으니 ‘HOW TO'와 함께라면 그림 솜씨가 없더라도 멋진 꽃 그림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 수록된 26가지 꽃들은 저마다 사랑의 꽃말을 담고 있어 꽃과 어우러지는 사랑 이야기를 읽으면 컬러링하는 재미가 배가 된다. 또한 26가지 그림은 김소라 작가가 컬러링하는 모든 과정을 살펴볼 수 있도록 동영상을 제공한다. 저자의 섬세한 붓 터치가 궁금하다면 유튜브에서 ‘러블리 플라워’를 검색하자. 사랑을 물들이는 감성 꽃 수채화 컬러링 많은 준비가 필요 없어 번거롭지 않아요! 색연필로 칠하는 컬러링북이 지겹게 느껴진다면 『러블리 플라워』와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수채화 컬러링을 즐겨보자. 붓과 물감만 있으면 모든 준비가 끝난다. 미리 스케치가 되어 있어 물감으로 칠하기만 하면 누구나 멋진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수채화 컬러링을 하기에 편한 250*250mm의 널따란 판형과 고급 수채화 용지, 구부러짐 없이 180°로 활짝 펼쳐지는 특수 제본으로 제작했으니 아무 걱정 없이 수채화 컬러링을 시작해보자. 본격적인 컬러링에 앞서 수채화에 필요한 간단한 재료들과 색상표, 색을 혼합하는 방법 등과 함께 수채 컬러링을 할 때 필요한 단 두 가지 기법, 번지기와 겹치기 기법에 대한 설명을 담았다. 스케치된 꽃잎과 잎에 직접 연습해볼 수 있다. 수채화에 대해 조금의 부담도 느끼지 않도록 꽃마다 색을 칠하는 순서와 방법, 사용한 색상을 적은 컬러칩을 담았다. 순서에 맞춰서 색을 칠하면 된다. 또, 컬러링하는 모든 과정은 유튜브 ’러블리 플라워‘ 채널에서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저자의 손길로 흰 도화지가 색색의 물감으로 물들여지는 과정을 살펴보면 수채화 컬러링에 대한 팁을 추가적으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멀게만 느껴졌던 수채화, 이제 『러블리 플라워』와 함께 멋진 작품을 만들어보자. ‘당신의 사랑이 나를 예쁘게 만들어요.’ 수채 꽃에 마음을 담아 사랑을 전해보세요 『러블리 플라워』는 단순한 컬러링북이 아닌 사랑을 전하는 메시지북이다. 이 책에 수록된 26가지의 꽃들은 저마다 사랑의 꽃말을 담고 있다. 사랑으로 인한 추억, 기쁨, 감사, 슬픔… 우리가 느끼는 수많은 감정들을 꽃으로 풀어낸다. 김소라 작가의 아름다운 꽃 그림과 더불어 26가지의 사랑의 꽃말들은 우리의 마음을 촉촉하게 물들인다. 좋아하는 꽃과 꽃말을 골라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그림을 그려보자. 마음에 들게 완성되었다면 그 사람에게 선물해주기를 바란다. 직접 완성한 아름다운 꽃 수채화와 어우러진 마음을 울리는 문장들은 미처 표현하지 못했던 우리의 마음을 전하는 좋은 편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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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화 / 이승헌 (지은이) /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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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이승헌 (지은이)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자인 저자는 삶에서 일어나는 숱한 문제들이 자기가 누구인지 모르고, 자기 자신과의 깊은 연결이 끊어진 데 원인이 있음을 발견하고, 그 연결을 회복하는 방법으로 브레인명상을 소개한다. 브레인명상은 우리 고유의 선도 수련에 뇌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더한 것으로, 몸을 건강하게 할 뿐 아니라 생각과 감정을 비워내고 활기찬 생명 에너지를 충전해 밝은 의식에 이르게 하는 명상법이다. 이 책에는 자신의 몸과 연결하고, 영혼과 연결하고, 더 높은 의식과 연결하는 브레인명상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기 문제의 뿌리를 통찰하고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담겨 있다. 더불어 연결의 감각을 회복한 사람들이 아름다운 지구를 위한 꿈에 동참하기를 바라는 열망도 함께 담았다. 머리말 / 나는 나 자신과 연결되어 있는가? 1부 나와 연결하기 1장. 우리는 왜 불안한가? 2장.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 3장. 보이지 않는 세계에 진짜가 있다 4장. 성장의 길을 안내하는 몸의 지도 5장. 연결을 위한 수행의 전통 2부 연결의 세계로 들어가는 세 개의 관문 6장. 몸과 연결하기 7장. 영혼과 연결하기 8장. 신성과 연결하기 9장. 뇌,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가 만나는 곳 3부 브레인명상 10장. 뇌의 주인이 되다_뇌교육 5단계 11장. 힐링 포인트를 찾다_BHP명상 12장. 의식의 불을 밝히다_천문명상 4부 내 안의 더 큰 나를 만나다 13장. 브레인명상으로 변화를 체험한 사람들 14장. 더 큰 나와 함께한 창조의 여정 15장. 나와의 연결, 그 다음 맺음말 / 연결을 회복한 세상은 무엇이 다를까?삶의 숱한 문제를 해결하는 근본적인 방법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자기 자신과의 깊은 ‘연결’에 있다.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자로 지난 40여 년간 다양한 심신수련법을 개발하여 전 세계인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헌신해온 저자가 새로운 명상서를 펴냈다. 이 책은 세계 각국의 사람들을 만나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요청한 문제들, 예를 들면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 우울증, 외로움, 불안, 불편한 인간관계 등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숙고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저자는 삶에서 일어나는 숱한 문제들이 자기가 누구인지 모르고, 자기 자신과의 깊은 연결이 끊어진 데 원인이 있음을 발견하고, 그 연결을 회복하는 방법으로 브레인명상을 소개한다. 브레인명상은 우리 고유의 선도 수련에 뇌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더한 것으로, 몸을 건강하게 할 뿐 아니라 생각과 감정을 비워내고 활기찬 생명 에너지를 충전해 밝은 의식에 이르게 하는 명상법이다. 이 책 '커넥트'에는 자신의 몸과 연결하고, 영혼과 연결하고, 더 높은 의식과 연결하는 브레인명상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기 문제의 뿌리를 통찰하고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담겨 있다. 더불어 연결의 감각을 회복한 사람들이 아름다운 지구를 위한 꿈에 동참하기를 바라는 열망도 함께 담았다. 한국과 동시에 미국에서도 영문판 'CONNECT'를 6월에 출간한다. 잃어버린 ‘나’를 찾아 삶의 주인이 되는 열쇠, 브레인명상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여 자기를 느끼고 자기와 연결할 때 경쟁이나 비교 평가를 넘어선 자신의 절대 가치를 찾을 수 있다. 그 가치를 찾은 사람은 사회나 다른 사람이 강요하고 기대하는 삶이 아닌 진정한 자신의 삶을 살 수 있다. 브레인명상은 자신의 습관적인 사고와 행동 패턴을 돌아보게 하고, 그 틀을 깰 수 있도록 도와준다. 브레인명상의 여러 가지 방법들 중 특히 ‘BHP명상’과 ‘천문명상’은 명상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으로, 집중력이 떨어지는 현대인들이 빠르게 자신에게 몰입할 수 있게 해 주는 효과적인 명상법이다.자신의 인생에 방향이 있고, 그 방향대로 인생이 나아가고 있다고 느끼나요? 인생의 운전대를 단단하게 잡고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의미와 가치를 실현하며 살고 있다는 충만감이 있습니까?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나요? 나는 이 질문들에 당신이 ‘그렇다’고 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책을 썼습니다. 인류가 직면한 최대의 도전인 기후 변화, 소득 불균형, 국가간 군사적 갈등과 무역 분쟁, 종교간 대립의 뿌리에도 나와 너, 인간과 자연을 분리해서 보는 의식이 깊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우리 삶에 만연한 분리와 단절을 치유하고 연결을 회복하지 않는다면 서로 다르다는 이유로 갈등은 점점 커지고 지구환경은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로 치닫게 될 것입니다. 연결이 끊어진 것이 문제의 원인임을 알면 해결책은 명확해집니다. 다시 연결하면 됩니다. 자기 몸과 연결하고, 참나와 연결하고, 사람들과 연결하면 됩니다. 인간의 뇌는 분리와 단절을 극복하고 모든 것을 연결할 수 있는 열쇠입니다. 뇌 가운데서도 순수 의식에 이르는 통로 역할을 하는 기관이 뇌의 중심부에 있는 송과체입니다. 브레인명상의 핵심은 송과체의 기능을 살려 순수 의식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누울래? 일어날래? 괜찮아? 밥먹자
정한책방 / 이영미 (지은이) /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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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책방
소설,일반
이영미 (지은이)
저자 이영미가 2016년 1월, 루게릭병 발병 초기부터 그가 글을 쓸 수 있었던 2018년 8월까지 페이스북과 메모장에 기록한 글과 사진 중에서 추려 엮은 책이다. 2017년 6월이면 발병 1년 남짓, 급속도로 힘을 잃어가는 육신을 오로지 가족의 돌봄에 기대면서 '하루 종일 듣는 고마운 말들'을 그는 페이스북에 남겼다. 그나마 떨리는 손을 책상에 의지하면 휴대폰으로 글쓰기가 가능했던 시절에, 그렇게 올린 그의 글과 사진은 여러 사람의 마음을 움직였고 페이스북 친구인 작가 최영미는 "내가 못 쓰는 시를 언니가 쓴다"고도 했다. 휠체어에 앉는 것도 어려워진 2018년 여름 이후로 그의 글은 없다. 그러나 이런 날들을 내다보듯이 일찍이 그가 쓴 글은 어쩌면 딱 지금 이 순간, 그가 하고 싶은 말일지도 모른다.1. 확진 2016/01 - 2016/04 30 2. 휴식 2016/04 - 2016/05 40 3. 엄마, 그리고 다시 부산 2016/05 - 2016/11 50 4. 집 2016/11 - 2017/04 62 5. 가족 2017/04 - 2017/09 82 6. 살아있다 2017/09 - 2017/11 118 7. 하루 2017/11 - 2018/04 142루게릭병 6년 이영미, 우리에게 과제를 던지다 1. 살아있다. 이 책은 저자 이영미가 2016년 1월, 루게릭병 발병 초기부터 그가 글을 쓸 수 있었던 2018년 8월까지 페이스북과 메모장에 기록한 글과 사진 중에서 추려 엮은 것이다. 책의 제목은 본문의 이 대목에서 따왔다. 내 손 잡아/안 넘어져/걱정하지 마/날 믿어/ 내가 잡고있어/나한테 기대/ 뭐 필요해?/ 어디로 갈래?/ 누울래?/일어날래?/괜찮아?/밥먹자 하루종일 듣는 고마운 말들. (20170608, p83) 2017년 6월이면 발병 1년 남짓, 급속도로 힘을 잃어가는 육신을 오로지 가족의 돌봄에 기대면서 ‘하루 종일 듣는 고마운 말들’을 그는 이렇게 페이스북에 남겼다. 그나마 떨리는 손을 책상에 의지하면 휴대폰으로 글쓰기가 가능했던 시절에, 그렇게 올린 그의 글과 사진은 여러 사람의 마음을 움직였고 페이스북 친구인 작가 최영미는 “내가 못 쓰는 시를 언니가 쓴다”고도 했다. 휠체어에 앉는 것도 어려워진 2018년 여름 이후로 그의 글은 없다. 그러나 이런 날들을 내다보듯이 일찍이 그가 쓴 글은 어쩌면 딱 지금 이 순간, 그가 하고 싶은 말일지도 모른다. 살아있다 오바 무너진 잔해에 깔린 몸 밤하늘 별들에게 신호를 보낸다. 날개 단 천마 별자리에 두렵다고 꺼내달라고 나에게도 날개를 달라고 달릴 수 있게 해달라고. “너 혼자가 아니야” 수억광년 떨어진 곳에서 도착한 답 너처럼 갇혀 잠들지 못하고 깜박거리는 여러 빛이 네 옆에 있다고 너 혼자가 아니라고 그들과 별자리로 이어져 함께 있는 게 보인다고. (20170922 p119) 2. 끝까지 디자이너 이영미는 80년대에 ‘뿌리깊은나무’의 <한국의 발견>과 잡지 샘이깊은물 창간 멤버로 일했다. 여러 출판물의 아트 디렉터였고 병을 얻어 그만두기까지 재단법인 예올의 사무국장으로 일했다. 타고난 감각에 잘 훈련된 디자이너로서 종일 침대에서 바라보는 창밖의 나뭇가지, 벽을 타고 오르는 벌레에서도 남들과 다른 게 눈에 들어온다. 노린재 한 마리 뜯어볼수록 훌륭한 디자인 육각형의 몸 비례뿐만 아니라 끊어질 듯 이어지는 다리 선이 예술이다. (20171025 p131) 제 몸이 제 몸이 아니게 된 나중에는 보기 싫은 상태를 참지 못하는 ‘눈의 욕심’이 크다고 한탄했지만(p74)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배려하지 않은 책은 잘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없다는(p138)깨우침 또한 얻으며 결국은 두껍지만 어느 페이지나 활짝 벌어지는 성경책이야말로 자신에게 가장 좋은 디자인인지도 모르겠다고 말한다. (그런 저자의 생각을 반영하여 이 책은 책장이 완전히 펴지는 사철 제본 방식을 선택하였다.) 3. 원망 없는 사람 책장 곳곳에 신음이 어려 있고 때로는 터져 나오는 비명도 있지만 이 책은 끝내 평온하다. 하나님 원망 안하느냐는 질문에 그는 이렇게 대답한다. 단지 이유를 알고 싶어. 이것이 그분의 뜻 안에서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인지 나중에 만나면 여쭤봐야지.(p148) ‘책머리에’에서 그의 동료였던 전 뿌리깊은나무 편집장 김형윤은 이렇게 썼다. 자기 소유이던 제 몸, 그에 딸렸던 재능, 기쁨, 자랑스러움 게다가 아직 많이 남은 미래, 속절없이 다 잃어버린 ‘나’를 그는 슬퍼하지 않는다. 부끄러워하지도 않는다. 불치병의 어둡고 험한 고갯길을 넘는 동안 몸은 모두 다 내어주었으나 영혼의 맑음은 막 길어 올린 아침 샘물보다 더 투명해 보인다. 이 책은 그것을 알게 한다. 내게는 큰 과제로 다가왔다. 4. 지인들이 말하는 이영미 짐작을 통해서든 경험을 통해서든 미루어 짐작할 뿐, 가까운 가족이라 하여도 결코 안다고 할 수 없음이 루게릭병 환우의 삶이란 것을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박성자/승일희망재단 상임이사 p39) 긴 투병 생활 동안 언니의 몸에서 나온 글들은 병과 싸운 기록이 아니라 삶을 다시 바라보는 일기이다. 곁가지를 다 치고 본질만 남은 문장들이 시처럼 반짝였다. (최영미/작가 p81)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위엄을 잃지 않은 한 인간이 여기에 있다. (서화숙/언론인 p12) 루게릭병의 여정은 하늘 아버지 곁으로 돌아가는, Going Home의 나침반이라 믿는다. 물어보진 않았지만, 그는 이미 루게릭의 답안지를 쓰고 있을 것이다. 가쁘게 숨을 쉬고 내뱉으며, 고잉홈 여정의 나침반을 고정하고 비상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이경주/100주년 기념교회 집사 p117) 아무리 누구나 다 가는 길이라 하더라도 남들은 길게, 서서히 겪는 그 과정을 이영미 씨는 2,3년 사이에 압축적으로 겪었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본인의 존엄성을 간직하고 있다. 우리가 저마다 살아가는 이 과정에 숙연해진다. (김영명/재단법인 예올 이사장 p140) 5. 에필로그 발병 이후 지금까지 엄마 이영미의 기사, 요리사, 활동 보조인으로서 특히 이영미가 말을 잃은 뒤로는 그 ‘입’이 되어 곁을 지키고 있는 작은 아들이 쓴 에필로그. 최근에 엄마가 그렇게 ‘눈으로 쓴’ 글로 이 글을 마무리합니다. 엄마가 며칠 내용을 생각했고 글자판으로 받아 적기 시작하여 여러 번 썼다 지웠다를 거듭하면서 완성했습니다. 그리운 친구들에게 보내는 인사 같은 글입니다. ... 나는 내 몸에 갇혀버렸다. 지금까지 아주 힘든 고난의 시간들을 보냈다. 하지만 이 길의 시작과 끝을 아시는 주님이 함께 하시기에 원망도 두려움도 후회도 없다. 내 것인줄 알았던 모든 것, 내 몸조차 내 것이 아님을 깨닫는 시간이었다. 남은 시간도 몸은 묶였으나 마음은 자유롭게, 강보에 싸인 아기처럼 순전하게, 평화롭게 살아내길 기도한다. 나를 위해 애쓰는 모두에게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마음을 전한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 시편 23편몸은 저만치 달아나네 마음은 몸을 붙들지 못하네 몸은 들판을 지나 언덕을 넘고 험한 산을 넘어가네 마음은 몸을 따라가지 못하네(필자의 페이스북 마지막 글) 결코 다시 오를 수 없는 그리움이라는 산이 있다. 그 산은 녹음이 짙어 푸르고 온갖 새들이 지저귀고 깨끗한 물이 계곡마다 흐르고 숲의 향기가 가득하지만 두 다리로 걸어갈 수도, 두 팔로 만질 수도 없는 안타까운 마음속 풍경 손으로 책장을 넘길 수 없어서 더이상 책을 읽을 수 없습니다 무언가 가능했던 시간들은 차곡차곡 접혀져 하나씩 사라지고 무위의 시간은 점점 펼쳐집니다. 언젠가 소통 없는 벽을 마주하겠죠. 내 목소리조차 없어져버리면 귀를 기울여 소리를 듣고 평생 근시인 적 없었던 눈을 들어 멀리 바라봐야 하나 생각합니다. 이제 와서 꼭 책을 봐야 하는 건 아닙니다.
칼뱅의 <기독교 강요> 읽기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박찬호 (지은이) / 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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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박찬호 (지은이)
세창명저산책 58권. 칼뱅의 <기독교 강요>는 고전이다. 여느 고전과 마찬가지로 <기독교 강요> 읽기의 진정한 묘미도 이전의 역사적 사실의 확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여기'의 관점에서 읽어 낼 때 배가될 수 있을 것이다.머리말·4 1장 『기독교 강요』를 열며·13 1. 마르틴 루터·15 2. 훌드리히 츠빙글리·19 3. 장 칼뱅·22 4. 『기독교 강요』·28 2장 『기독교 강요』 I권 창조주 하나님을 아는 지식·39 1.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우리 자신을 아는 지식·39 2. 경건으로서의 하나님을 아는 지식·42 3. 신성의 감각 또는 종교의 씨앗·44 4. 창조 세계를 통한 하나님을 아는 지식·45 5. 성경과 성령·50 6. 형상과 우상·57 7. 삼위일체 하나님·62 8. 창조·68 9. 섭리·80 3장 『기독교 강요』 II권 구속주 하나님을 아는 지식·89 1. 우리 자신을 아는 지식·90 2. 원죄·91 3. 구원자 그리스도·118 4. 율법의 세 가지 용법·121 5. 십계명 해설·126 6. 율법과 복음·138 7. 신구약 성경의 유사점과 차이점·140 8.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삼중직·148 4장 『기독교 강요』 III권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는 길: 그 유익과 효과·169 1. 성령 하나님·170 2. 믿음·172 3. 중생과 회개·182 4. 가톨릭의 회개론에 대한 비판·189 5. 그리스도인의 성화의 삶·193 6. 이신칭의·205 7. 그리스도인의 자유·215 8. 기도·219 9. 예정론·228 10. 종말론·235 5장 『기독교 강요』 IV권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리스도의 공동체로 인도하시며 우리를 그 안에 있게 하시려는 외적인 은혜의 수단·239 1. 교회의 필요성·240 2. 가톨릭의 교황제에 대한 비판·250 3. 권징·265 4. 서원·269 5. 성례론·270 1) 성례·271 2) 세례·274 3) 성찬·280 4) 가톨릭의 미사와 다섯 가지 거짓 성례에 대한 비판·289 6. 세속 정부·291 6장 『기독교 강요』를 닫으며·301 주석·305 종교개혁에 중요한 추진력을 제공하였던 인문주의의 구호 중 하나였던 근원으로(Ad fontes) 돌아가자는 말을 우리는 고전에 대한 관심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고전은 역사적인 유물과는 다르다. 역사적 유물은 박물관에 전시하고 보관하여 보여 주는 것이라면 고전은 오늘의 시각에서 그것을 읽어 낼 때에만 진정한 가치가 있다. 고전이 세월의 풍상을 이기고 오늘도 우리에게 읽혀지는 이유는 우리가 서 있는 자리를 알려 주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가 서 있는 자리를 비로소 알고 난 이후에 우리는 어디를 향해 가야 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기독교 강요』는 고전이다. 여느 고전과 마찬가지로 『기독교 강요』 읽기의 진정한 묘미도 이전의 역사적 사실의 확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여기'의 관점에서 읽어 낼 때 배가될 수 있을 것이다.
슬기로운 검사생활
처음북스 / 뚝검 (지은이) /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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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뚝검 (지은이)
현재 서울중앙지검에서 일하고 하고 있는 뚝검(정거장 검사)이 쓴 첫 책. 검사라는 직업이 영화나 드라마에서 묘사되는 것처럼 무시무시한 음모를 파헤치거나 거악 척결 등의 일을 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이 세상에서 억울한 사람이 없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하나하나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손을 잡아 주는 것이 주된 일이다. 모두가 단순하게 사건이라 부르는 일을 각 개인의 우주가 담긴 사연으로 읽어 가며 묵묵히 해결하는 검사의 일상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저자는 뚝심 있는 검사가 되겠다며 스스로에게 뚝검이라는 별칭을 지었던 검린이 시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이야기를 담았다. 그는 저마다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며 단순히 법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커다란 벽을 만난다. 그 속에서 저자는 넘어지기도 하고 새롭게 깨우치며 조금 더 단단하고 성숙해졌다고 말한다. 프롤로그_ 시간의 흔적을 기록하다 초임검사 또는 검린이 좌충우돌 검린이 처벌과 자존심 기호식품 검사도 막내가 있습니다 영감님, 우리 영감님 경험을 나누는 용기 사건이라 쓰고, 사연이라 읽는다 래브라도레트리버 초대받지 못한, 유령들 풀꽃 할아버지 지독한 굴레 다시 만난 당신 남녘에 귤, 북녘에 탱자 인연에서 악연으로 진실과 거짓 사이에서 어긋난 사랑 은혜를 원수로 죽은 이는 말이 없다 그녀를 믿지 마세요 벼룩의 간 마약왕 이야기 슬기로운 검사생활 우리의 마지막 그해, 4월 뻔뻔한 손님 어른의 이별 여우와 두루미 병렬연결? 직렬연결! 에필로그_따듯한 발자국들을 기억하다무시무시한 음모를 파헤치는 영화나 드라마 같은 이야기는 아니지만, 세상 따듯하고 인간적인 검사 이야기! 은 현재 서울중앙지검에서 일하고 하고 있는 뚝검(정거장 검사)이 쓴 첫 책이다. 검사라는 직업이 영화나 드라마에서 묘사되는 것처럼 무시무시한 음모를 파헤치거나 거악 척결 등의 일을 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이 세상에서 억울한 사람이 없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하나하나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손을 잡아 주는 것이 주된 일이다. 때문에 에는 거창한 서사의 드라마틱한 이야기는 없다. 다만 모두가 단순하게 사건이라 부르는 일을 각 개인의 우주가 담긴 사연으로 읽어 가며 묵묵히 해결하는 검사의 일상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저자는 뚝심 있는 검사가 되겠다며 스스로에게 뚝검이라는 별칭을 지었던 검린이 시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이야기를 담았다. 그는 저마다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며 단순히 법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커다란 벽을 만난다. 그 속에서 저자는 넘어지기도 하고 새롭게 깨우치며 조금 더 단단하고 성숙해졌다고 말한다. 은 그러한 소소한 사연으로 성장해 가는 검사 이야기임은 물론 공소장에는 다 담지 못했던 마음이 그득하게 적혀 있어 읽는 이로 하여금 법을 수호하는 검사의 뒷이야기를 통해 법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게 할 수 있는 도서이다. 누구 하나 억울함이 없으면 좋겠다고 세상 누구보다 간절하게 바라는 뚝검의 슬기로운 검사 생활 이야기! “이 글은 검사로서 보낸 시간을 조심스럽게 적은 일련의 기록이다.“ 지난가을, 우연히 마주한 글을 보며 검사라는 직업에 대한 인식을 바꾸게 된다. 거대한 음모와 맞서고 거악을 척결하며 어느 드라마의 주인공과 같이 열정으로 충만한 검사가 아니라 따듯함으로 억울한 사람들의 손을 잡아주는 검사가 그곳에 있었기 때문이다. 더욱이 그의 글로 바라보게 되는 검사의 모습은 일반 회사원과 너무나 닮았기에 묘한 동질감까지 일으키게 만들었다. 우리는 단순히 언론에 노출이 되는 사건들에 대해서 쉽게 생각을 한다. 나와는 관계가 없는 일이라고, 운이 좋지 않아 벌어진 일들이라고 말이다. 하지만 모든 사건은 사람의 일이기에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것들이다. 그러한 사건들 속에서 누구 하나 억울함이 없으면 좋겠다고 손을 내미는 사람들이 대한민국 검사들이다. 그들이 지위와 위치만 생각하여 편견으로 쌓아 올린 일반화의 벽을 조금씩 허물어 낼 수 있는 이야기다. 이 책의 1부에서는 뚝검의 검린이 시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람 냄새 물씬 나는 이야기로 사건을 통해 넘어지고 깨우치는 그의 성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우리가 쉽게 ‘검사라면 이런 사람이다.’라고 생각했던 편견을 조금씩 무너트리는 에피소드가 곳곳에 있어, 검사들의 뒷이야기를 몰래 관람하는 기분이 들 수도 있다. 2부에서는 저자를 찾아온 수많은 사연들이 등장한다. 합의금의 일부를 쥐여 주었지만 또다시 범죄의 발을 들인 중고나라 사기 이야기, 동물법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던 수봉이(가명) 이야기, 우리의 테두리 밖에 사람이라 아쉽게 세상을 떠난 외국인 근로자의 이야기, 무고로 시작하여 세 사람의 인생이 비극으로 치닫게 된 이야기 등. 저자에게 찾아온 사연들을 만나며 함께 가슴 아파하고 올바른 법을 구현하기 위한 고찰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3부에서는 진실과 거짓 사이에서 그것을 조심스럽게 밝혀내는 검사의 모습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거짓으로 누명을 쓰려 했던 이야기, 더 이상 말을 하지 못하는 죽은 이의 억울함을 풀기 위한 이야기, 마약에서 DNA를 발견하자는 기지를 발휘했던 이야기 등. 거짓에 반기를 들고 억울한 사람 편에 서서 싸우는 검사의 모습이 담겨 있다. 4부에서는 이상적인 검사의 모습을 추구하려는 저자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서술하고 있다. 뚝검을 스쳐 간 변사 이야기,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렸던 안인득 사건, 여성 스토킹 사건을 주거침입죄로 물을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 뻔뻔하다 못해 피해를 입은 사람을 무고죄로 고소한 손님의 이야기 등. ‘단순 검사’가 아닌 ‘슬기로운 검사’로 단단해지는 과정의 이야기를 적었다. 검사는 영화나 드라마의 단골 소재이다. 검사라는 직업 특성상 만큼이나 사건 사고가 뒤따르다 보니 소재가 풍부하고, 인원이 적은 탓(검사의 정원은 검사정원법에 따라 법률로써 정해져 있다. 현재 검사 정원은 2,292명이다.)에 대중에게 쉽게 노출되지 않다 보니 그 삶이 궁금하기도 해서가 아닐까 짐작해 본다. 자신의 직업이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면 ‘저건 말도 안 돼!’라거나 ‘저건 고증이 잘 되었네!’라는 추임새를 넣으며 몰입하듯이 나 또한 검사가 등장하는 작품에는 동질감을 느끼며 푹 빠져들곤 한다. 그리고 그 속에서 수습검사와 초임검사라는 이름의, 어딘지 모르게 서툴고 엉성하지만, 오지랖이 넓다고 느껴질 정도로 인간적이고 열정 하나만큼은 세계관 최강인 등장인물을 하나쯤은 마주한다. _ (좌충우돌 검린이) 꽃샘추위가 한풀 꺾이고 산들에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그 꽃의 계절이 찾아온다. 자줏빛 꽃의 우아한 자태가 당나라 현종의 왕비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양귀비. 꽃이 지기 전 꽃봉오리에 칼집을 내어 흘러나온 즙액을 끓이고 말리면 점액 덩어리가 남는다. 그게 바로 아편이다. 아편은 통증을 조절하는 효능이 있는 까닭에 아편을 가공해 만든 모르핀이 널리 진통제로 사용되고 있지만, 심각한 환각 증상과 중독을 일으키기에 우리 법은 양귀비와 아편을 마약으로 정하고 있다.그 꽃이 피어날 즈음이면 경찰의 대대적인 단속이 시작된다. 양귀비는 번식력이 강해서 물 따라 바람 따라 흘러 다니다가 농가 앞마당에 자리를 잡곤 한다. 더러는 양귀비의 효능 탓에 이웃에서 씨앗을 얻어다가 상비약으로 양귀비를 키우는 이들도 있어 단속 건수는 의외로 많다. 그리하여 바야흐로 양귀비의 계절이 오면 시골 검찰청에는 양귀비 사건이 쏟아진다. _ (영감님, 우리 영감님)
내 마음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
숲이나무에게 / 주서택.김선화 지음 / 201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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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나무에게
소설,일반
주서택.김선화 지음
한국 최초로 “내적치유” 사역을 시작한 주서택 목사와 김선화 사모의 한국적 정서를 담고 있는 튼튼한 성경적 이론을 바탕으로 한 내적치유사역의 고전. 1991년부터 시작되어 24년간 지속되고 있는 내적치유세미나의 이론과 세미나 현장에서 일어난 성령의 역사가 이 책에 담겨있다. 단순한 마음의 치유를 뛰어넘어 이 책에는 새 언약에 근거한 인간의 내면을 치유하시고 변화시키시는 삼위 하나님의 계획과 열정이 들어있다. 인간의 잃어버린 형상을 회복할 새로운 언약을 계획하신 사랑의 하나님, 치유의 근거를 만드신 예수님과 그분의 십자가, 지금 우리 안에 역사하셔서 치유하시고 진리로 인도하시는 성령하나님에 대한 성경적이며 실제적 이론적 바탕들이 설명되어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찾아가는 여정 20년 만에 다시 내 마음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 성서적 내적치유와 새 언약 모형 과정 1 성서적 내적치유란 무엇인가? 과정 2 지식인가 관계인가? 과정 3 나는 누구인가? 과정 4 성경적 인간이해 과정 5 쓴뿌리와 용서 과정 6 성령의 권능을 받으라 과정 7 나의 진정한 아버지를 바로 알지 못하게 하는 굴레들 과정 8 내 마음속의 영적 전쟁 과정 9 나를 위하여 인간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과정 10 치유가 성숙으로
마지막 맞선 2
마루&마야 / 황한영 (지은이) / 201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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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마야
소설,일반
황한영 (지은이)
황한영 장편소설. "나, 기억 안 납니까?" 잊고 싶은 기억을 헤집고 들어온 남자, 강지혁. "우리가 본 적이 있던가요?" 말간 얼굴로 저를 기억하지 못하는 여자, 지승연. 그저 위로를 건네고 싶었을 뿐이었다. 저조차도 몰랐던 낯선 감정을 안겨 준 승연에게. 마냥 피하고만 싶었다. 아무것도 기억 못 하는 제게 다가오는 지혁을. 그러나, 기막힌 첫 만남 이후 강요된 맞선으로 다시 만난 두 사람. 거듭된 우연은 그들을 지독한 인연으로 끌어당기는데. "연애합시다, 나랑." "농담이 지나치시네요." "더는 맞선 보기 싫잖아요. 서로 돕고 삽시다." 계약 연애가 아닌 진짜 연애를 하자는 지혁의 제안. 그의 진심을 받아들이기 무서운 승연은 거절하지만, 단단한 그의 눈빛에 속절없이 끌려가고야 만다. "그냥 지승연 씨가 좋아졌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우리가 하는 건 연애일까, 기만일까.14.15.16.17.18.19.20.21.22.23.24.에필로그외전 1.외전 2.“나, 기억 안 납니까?” 잊고 싶은 기억을 헤집고 들어온 남자, 강지혁. “우리가 본 적이 있던가요?” 말간 얼굴로 저를 기억하지 못하는 여자, 지승연. 그저 위로를 건네고 싶었을 뿐이었다. 저조차도 몰랐던 낯선 감정을 안겨 준 승연에게. 마냥 피하고만 싶었다. 아무것도 기억 못 하는 제게 다가오는 지혁을. 그러나, 기막힌 첫 만남 이후 강요된 맞선으로 다시 만난 두 사람. 거듭된 우연은 그들을 지독한 인연으로 끌어당기는데. “연애합시다, 나랑.” “농담이 지나치시네요.” “더는 맞선 보기 싫잖아요. 서로 돕고 삽시다.” 계약 연애가 아닌 진짜 연애를 하자는 지혁의 제안. 그의 진심을 받아들이기 무서운 승연은 거절하지만, 단단한 그의 눈빛에 속절없이 끌려가고야 만다. “그냥 지승연 씨가 좋아졌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우리가 하는 건 연애일까, 기만일까.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딜레이 & 리버브 레시피
SRM(SRmusic) / 안자이 나오무네 지음 / 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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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M(SRmusic)
소설,일반
안자이 나오무네 지음
딜레이&리버브는 악기 단독 음원 제작부터 믹스에 이르기까지 음악 제작의 모든 상황에서 필수적인 이펙트이다. 기타, 베이스, 드럼/퍼커션, 보컬 등 다양한 음원에서 딜레이와 리버브를 사용하는 법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부록DVD-ROM에는 처리 전, 처리 후의 음원이 WAV파일로 수록되어있어,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대로 직접 처리를 해볼 수 있다. 머리말 002 이 책을 보는 방법 010 서장 │ 딜레이/리버브의 기초지식 01 에코=딜레이+리버브 014 02 딜레이란 무엇인가? 015 03 딜레이의 종류①: 테이프 에코 016 04 딜레이의 종류②: 아날로그 딜레이 017 05 딜레이의 종류③: 디지털 딜레이 018 06 리버브란 무엇인가? 019 07 리버브의 종류①: 앰비언스와 에코 챔버 020 08 리버브의 종류②: 스프링과 플레이트 리버브 021 09 리버브의 종류③: 디지털 리버브 022 10 접속방법①: 인서트와 센드 023 11 접속방법②: 센드에서의 사용방법 024 12 접속방법③: 인서트에서의 사용방법 025 13 베이식한 효과와 특수효과 026 제1장 │ 딜레이의 파라미터 01 딜레이의 주요 파라미터 028 02 딜레이 레벨 030 03 딜레이 타임 031 04 피드백 032 05 모듈레이션 033 06 하이컷과 하이댐프 034 07 로우컷과 로우댐프 035 08 팬과 스테레오 위쓰 036 09 핑퐁 딜레이와 탭 딜레이 037 제2장 │ 리버브의 파라미터 01 리버브의 주요 파라미터 040 02 리버브 레벨 042 03 리버브 타임 043 04 프리딜레이 044 05 리버브 타입과 룸 사이즈 045 06 로우댐프와 하이댐프 046 07 디퓨전과 E.R. 047 08 팬과 스테레오 위쓰 048 09 게이트 리버브와 파라미터 049 10 콘볼루션 리버브 050 제3장 │ 딜레이 초급편 Introduction 052 ● 기타/베이스 01 짧은 딜레이① 053 02 짧은 딜레이② 054 03 약간 긴 딜레이① 055 04 약간 긴 딜레이② 056 05 매우 긴 딜레이 057 06 템포 딜레이① 058 07 템포 딜레이② 059 ● 키보드 08 짧은 딜레이① 060 09 짧은 딜레이② 061 10 약간 긴 딜레이① 062 11 약간 긴 딜레이② 063 12 매우 긴 딜레이 064 13 템포 딜레이① 065 14 템포 딜레이② 066 ● 드럼/퍼커션 15 짧은 딜레이① 067 16 짧은 딜레이② 068 ● 보컬 17 짧은 딜레이① 069 18 짧은 딜레이② 070 19 약간 긴 딜레이 071 20 매우 긴 딜레이 072 21 템포 딜레이① 073 22 템포 딜레이② 074 제4장 │ 리버브 초급편 Introduction 076 ● 기타/베이스 01 짧은 리버브① 077 02 짧은 리버브② 078 03 약간 긴 리버브 079 04 매우 긴 리버브 080 ● 키보드 05 짧은 리버브① 081 06 짧은 리버브② 082 07 긴 리버브① 083 08 긴 리버브② 084 09 매우 긴 리버브① 085 10 매우 긴 리버브② 086 ● 드럼/퍼커션 11 짧은 리버브① 087 12 짧은 리버브② 088 13 약간 긴 리버브 089 14 매우 긴 리버브 090 15 스네어 스페셜 091 16 퍼커션 스페셜 092 ● 보컬 17 짧은 리버브① 093 18 짧은 리버브② 094 19 약간 긴 리버브 095 20 매우 긴 리버브 096 제5장 │ 딜레이/리버브 상급편 Introduction 098 ● 리드 악기 01 딜레이/리버브를 조합한다 100 02 신서사이저 리드+딜레이&리버브 104 03 딜레이+스테레오 모듈레이션 106 04 딜레이&리버브+앰프 시뮬레이터 108 05 딜레이&리버브+그 외의 이펙트 110 06 딜레이/리버브의 특수 효과 112 ● 리듬 악기 07 더블링 딜레이와 리버브로 확산시키기 114 08 모듈레이션 계열과 딜레이/리버브 116 09 콘볼루션 리버브 118 10 약간 긴 딜레이/리버브의 조합 120 11 템포 딜레이와 앰프 시뮬레이터 122 12 리버브+필터 124 13 멀티탭 플레이 126 ● 드럼/퍼커션 14 키트 전체를 고려한 각 파트의 울림① 128 15 키트 전체를 고려한 각 파트의 울림② 130 16 룸 사운드 시뮬레이트 132 17 리버브+컴프레서+왜곡 134 18 더브(Dub)와 특수효과 136 19 게이트 리버브 138 ● 보컬 20 보컬 확산시키기 140 21 짧은 딜레이&리버브 144 22 모듈레이션 딜레이와 리버브 146 23 템포 딜레이와 리버브 148 24 빈티지 에코 머신 시뮬레이트 150 25 사이드 체인 컴프레서 함께 사용하기 152 26 로우파이 이펙트와의 조합 154 27 특수한 효과 156 제6장 │ 믹스다운 초급편 Introduction 160 01 보컬과 반주의 거리감을 바꾼다① 162 02 보컬과 반주의 거리감을 바꾼다② 164 03 록 음악 믹스의 에코 처리 166 04 딜레이/리버브의 정위를 생각한다 168 05 에코 느낌이 강한 반주에서 밸런스를 잡는 방법 170 06 레게와 더브 172 제 7 장 │ 믹스다운 상급편 Introduction 176 01 팝 178 02 뉴웨이브 펑크 184 03 테크노 190 04 인스트루멘털 록 기타 196 05 컨트리 블루스 록 202 맺음말 208 DVD-ROM INDEX 211지금 바로 음원의 깊이와 확산감을 자유자재로 컨트롤 할 수 있게 해주는 비법서 딜레이&리버브는 악기 단독 음원 제작부터 믹스에 이르기까지 음악 제작의 모든 상황에서 필수적인 이펙트이다. 효과도 알기 쉬우므로 아무생각 없이 사용하지만 의외로 원하는 울림을 만들어내기는 힘들다. 특히 ‘믹스가 평면적이고 깊이감이 나지 않는다’, ‘악기가 앞으로 나오지 않는다’ 등의 증상 때문에 고민하는 분이 많을 것이다. 그럴 때에 바로 이 책을 참고하자. 기타, 베이스, 드럼/퍼커션, 보컬 등 다양한 음원에서 딜레이와 리버브를 사용하는 법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부록DVD-ROM에는 처리 전, 처리 후의 음원이 WAV파일로 수록되어있어,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대로 직접 처리를 해볼 수 있다.
가르멜의 산길
기쁜소식 / 십자가의 성요한 지음, 방효익 옮김 / 201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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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
소설,일반
십자가의 성요한 지음, 방효익 옮김
빅데이터 분석대로 미래는 이루어진다
매일경제신문사 / 우종필 지음 /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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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우종필 지음
구글 검색량을 이용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선거 예측은 물론 기업 매출액 및 주가 예측, 상품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놀라운 연구 성과를 보인 저자 우종필 교수의 연구 성과를 집약해 일반 독자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한 책이다.01 빅데이터를 이용한 선거예측 여론조사의 허점 구글 트렌드를 이용한 선거예측 브렉시트 미국 대선 제도 2016 미국 대선 2016 미국 대선 결과 및 예측 한국의 선거들 02 구글 트렌드를 이용한 기업의 매출액 및 주가 예측 기업의 매출 예측 가능성 월마트와 아마존 미국 10대 유통 기업들 장기적 관점에서 분석한 검색량과 매출액 그리고 주가 한국 기업들 구글 트렌드 분석의 한계점 03 구글 트렌드와 마케팅 올해의 단어들 전자담배Vape 영화 04 빅데이터를 알아야 살아남는다 빅데이터란? 빅데이터의 장점 빅데이터 적용사례 아마존과 빅데이터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빅데이터의 문제와 한계점국내 유일 트럼프 당선을 정확히 예측한 우종필 교수의 구글 빅데이터 기법 공개! 2016년 여름 “트럼프 당선에 대비하라”고 홀로 주장했던 한 학자의 놀라운 빅데이터 분석 기법 - 드디어 책으로 출간! “여론조사만 보면 힐러리 클린턴이 이긴다고 다들 생각하지요. 하지만 구글 빅데이터는 완전히 다른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도 혹시 모를 시나리오에 미리 대비해야 합니다.” 2016년 7월. 그 누구도 도널드 트럼프의 대선 승리를 예상치 못했던 그 시기, 에 “빅데이터는 트럼프 승리 예상… 한국도 대비해야”란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우종필 세종대 교수와의 인터뷰 기사다. 그리고 그는 미국 대선 일주일전 개인 홈페이지에 당선자와 선거인단 수를 다시 한 번 예측한다. 트럼프 당선이란 결과가 나와 버린 지금이야 “사실 그럴 줄 알았다”며 이런 저런 분석을 내놓는 ‘자칭 전문가’들이 수두룩하다. 하지만 그건 트럼프 당선 확정일인 2016년 11월 9일(한국 시간) 이후의 일이다. 당장 11월 9일 아침만 해도 트럼프의 당선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백이면 백, 힐러리 당선을 예상하고 있던 상황에서 주류 학계 학자가 일찌감치 “트럼프 당선에 대비하라”고 언론에 밝힌 까닭은 뭘까. 혹시라도 틀리게 될 경우 본인 이름에 치명타가 될 수도 있는데 말이다. 다른 이유는 없었다. 바로 ‘숫자(데이터)가 그렇게 말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2016 미국 대선, 2012 한국 대선, 4.13 한국 총선, 브렉시트… 모든 것이 구글 검색량 추이와 들어맞는다! 저자는 구글 트렌드를 이용한 논문들을 읽고 연구하면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구글 트렌드 데이터로도 선거를 예측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사실 여론조사는 황당할 정도로 표본이 적다. 유권자가 2억 명이 넘는 미국에서, 내로라하는 여론조사 회사들은 고작 1,000명 남짓의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결과를 예측한다. 전체 유권자의 0.00001%도 안 되는 수치다. 최근에는 미 대선을 포함해 브렉시트, 4.13 총선 등 굵직한 이벤트 때마다 끔찍할 정도로 결과 예측에 실패하기도 했다. 시대가 변한 만큼, 이제는 조사 기법도 바뀌어야 하는 것이다. 가장 큰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바로 ‘빅데이터’다. 우종필 교수는 구글 검색량을 이용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선거 예측은 물론 기업 매출액 및 주가 예측, 상품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놀라운 연구 성과를 보였다. 《빅데이터 분석대로 미래는 이루어진다》는 이러한 저자의 연구 성과를 집약해 일반 독자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한 책이다. 1장에서는 구글 트렌드를 이용하여 2016년 미국 대선 및 한국 총선에 대한 결과를 재분석했다. 그리고 저자의 전공 분야로 10여 년 넘게 강의한 구조방정식모델 기법을 사용하여 2012년 한국 대선에 대한 재해석도 시도해 보았다. 2장에서는 저자가 경영대 교수이니만큼 빅데이터를 이용한 기업의 매출액 예측을 통해 주가를 살펴보았으며, 3장에서는 구글 검색어와 관련된 흥미로운 내용들을 마케팅적 시각에서 접근해 보았다. 마지막으로 4장에서는 빅데이터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담았다. 참으로 신기하게도 긍정적인 이슈든 부정적인 이슈든 관계없이 검색량이 많은 후보가 대선에 승리했으며,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그 격차가 증가하는 패턴을 발견할 수 있다. 브렉시트까지 포함하면 구글 트렌드 결과에서 모두 검색량이 많은 쪽이 승리한다는 규칙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 규칙은 2016년 대선 때도 어김없이 맞았다. (중략)CNN, 〈뉴욕타임스〉, ABC 뉴스 등 수많은 국외 및 국내 언론에서 힐러리 후보를 당선자로 예측했을 때도, 저자가 트럼프 후보의 당선에 대비해야 한다며 7월에 기고를 하고, 선거 일주일 전에는 학교 개인 홈페이지에 당선자 및 선거인단까지 다시 예측한 이유가 바로 빅데이터의 수치와 실제 대의원 수에 대한 알고리즘에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01. 빅데이터를 이용한 선거예측 中 [2016 미국 대선] 검색량 자체로만 본다면 두 후보 모두 고정층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이 호감이든 비호감이든 피크를 보이는데, 1월부터 7월까지 검색량으로만 본다면 힐러리 후보는 트럼프 후보를 단 한 번도 앞선 적이 없었다. 이것은 여론조사와 정반대되는 흥미로운 현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결과로만 본다면 오히려 힐러리가 ‘Under Dog’이었을 확률이 높다고 저자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01. 빅데이터를 이용한 선거예측 中
오늘의 발끝을 내려다본다
담앤북스 / 주석 (지은이) /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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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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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지은이)
따뜻한 목소리로 소통하는 주석 스님의 첫 책 <오늘의 발끝을 내려다본다>. 카페로 시작해 이제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발돋움하는 문화예술법인 KUmuda(쿠무다)의 이사장이자 대운사의 주지로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면서도 세상 곳곳에 관심을 기울이는 주석 스님. 이런 스님의 글을 한 권으로 모았다. 때로는 미소 짓게 하고, 때로는 고개를 끄덕이게 하며, 또 가끔은 한 번 더 깊이 생각해보게 하는 담담하고 솔직한 글은 삶과 이웃, 우리 자신에 대해 돌아보는 귀한 시간을 선물한다. 더하여 <오늘의 발끝을 내려다본다>는 일상의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한 긴 글 외에도 네이버 밴드를 통해 소통하며 조금 더 함축적이고 진솔한 마음을 담아냈던 짧은 글을 추가하여 독자들과 신도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로 다가가는 한 권으로 완성했다.머리말_눈뜬 새벽을 기다리며 Part One 내 마음 담은 너의 표정 너와 나의 틀 사람과 사람 사이 있었던 시간 의리 있는 사람 힘 나눠 갖기 고요한 핑계 누군가를 위해 사는 것 귀 기울이며 왕방울 행자님 고정관념 힘을 빼면 할머니의 카풀 감춰도 나오는 송곳 기회 위로가 되는 음식 침묵의 가르침 서로가 별이 되는 인연 위안을 주는 장소 우리 사이의 푸른 강 Part Two 내 마음의 잔물결 순간의 선택 삶 바르게 바라보기 매일 조금씩 이별하는 삶 감사한 저녁 과거로의 여행 오늘의 발끝을 내려다본다 말하기 전에 그 말은 내게 돌아온다 끝과 끝 잘 먹고 잘 사는가 마음의 살 여전히 꿈속 진정한 복수 강함을 부드럽게 세상에 비밀은 없다 아름다운 약속 견딤 관념과 타성 벗어나기 도전 연습 Part Three 오늘은 햇살 한 잔 어때요? 가을 편지 비 오는 아침 응답하라, 주지 스님! 상처를 치유하는 말 한마디 마음의 군불을 지피다 주방 세제 쟁탈전? 아름다운 것은 짧다 변함과 변하지 않음 마음의 고개를 숙일 때 시절인연 딱 그만큼 수행 속의 행복 작은 것들이 모여 안심입명 바다 위에서 그래도 살아야지 더 아름답게 빛나리라 기꺼이 사랑하라 제가 잘하겠습니다 가장 젊은 날“문득 나를 돌아본다. 나 자신이 가지고 있으면서도 발견하지 못해 귀중함을 모르는 소중한 보물은 무엇이 있을까.” 평범하게 지나간 나날을 통해서 깨닫는 오늘과 내일의 나 이 책은 사람과 인연, 내 마음, 같은 길을 함께 걷는 이들과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다. 저자만의 특별한 경험담뿐만 아니라 벽에 걸린 그림이나 차 한 잔을 앞에 두고 성찰하고 반조하는 일상의 순간을 섬세하고 진솔하게 풀어냈다. 우리 모두가 고개를 끄덕일 ‘사람과 인연’, ‘내 마음’을 주제로 한 글에 더해 수행하고 신도들과 함께 공부하는, 일반인은 알기 어려운 종교인의 일상을 수록해 읽는 재미를 더한다. 또 군데군데 삽입된 짧은 글은 저자가 네이버 밴드에서 회원들과 소통하며 올린 것으로, 이 책을 위해 손보고 제목을 달아 더욱 특별해졌다. 그때 그 상황, 그때 그 사람, 어제의 내가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는 뜻을 담은 『오늘의 발끝을 내려다본다』. 스쳐 가는 평범한 하루하루를 소중히 보고, 바로 보게 하는 시간을 차 한 잔과 함께 즐겨보자. “나에게 어느 한쪽을 선택하라고 한다면, 그래도 여전히 진심을 선택하고 싶다.” 사람과 세상을 사랑하여 쓴 다정한 문장들 『오늘의 발끝을 내려다본다』는 주석 스님이 세상을 읽고 사람과 소통했던 순간의 마음들을 담은 책이다. 부산 대운사의 주지인 주석 스님은 종교가 일상과 괴리된 것이 아니며 음악, 문학, 예술과 함께 어울릴 수 있다는 믿음으로 북카페에서 시작한 KUmuda를 전시와 콘서트 같은 다양한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키워가고 있다. 이 책은 그렇게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세상 속의 수행자로서 살아온 스님의 사람살이, 세상살이의 지혜와 이해, 우리에게 보내는 따뜻한 위안과 위로를 전한다. 돌담을 쌓는 석공을 보고 ‘조화로운 세상’을 생각하고, 선물 받은 음악 파일에서 ‘고정관념’을 깨닫는 스님의 글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누구나가 공감할 수 있는 다정한 이야기다. 또한 「오늘의 발끝을 내려다본다」나 「마음의 살」 같은 짧지만 압축적인 글은 우리 가슴을 두드리며 깊은 여운을 준다.우리는 각자 자신만의 업의 틀을 만들어놓고 상대를 그 틀 속에 집어넣으려고 한다. 하지만 상대도 역시 자신이 살아내야 할 업의 틀이 있기 때문에 결코 맞춰지지 않는다. 그런데도 우리는 살아가면서 그것을 망각한다. 계속 상대를 나의 틀에 넣으려고 하고, 그렇게 우리는 자꾸만 멀어진다.-「너와 나의 틀」중에서 얼마 전에 본 담장을 다시 생각해본다. 큰 돌은 작은 돌을 품었고 작은 돌은 큰 돌을 품었다. 조화롭게 힘을 나누면서 쌓은 담장은 십 년, 백 년 그리고 천 년의 세월에도 의연하게, 무너지지 않고 남아 있을 것임을 믿는다.마치 우리가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의 힘을 나눠서 공존했을 때의 아름다움처럼 말이다.-「힘 나눠 갖기」중에서 자식을 위해 개인적인 삶 정도는 포기할 줄 알아야 훌륭한 부모고 그것이 삶의 기쁨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결정적인 삶의 기로에 섰을 때, 지금까지 살아온 희생적인 삶과 태도는 힘을 잃는다. 열 번 잘했어도 한 번 잘못한 일 때문에 그 사람은 항상 잘못한 걸로 끝나버린다. 인과법을 잘 알고 있는 불자의 삶에서도 그런 일들은 자주 일어난다.-「누군가를 위해 사는 것」중에서
2022 최신판 하반기 에듀윌 취업 온라인 GSAT 삼성직무적성검사 통합 기본서
에듀윌 / 에듀윌 취업연구소 (지은이) /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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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취업연구소 (지은이)
온라인 필기시험으로 변경된 GSAT에 완벽히 대비할 수 있도록 최근 시행된 22년 상반기 GSAT의 난이도를 전격 반영하였고 출제 유형별 정석적인 풀이 방법과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빠른 문제 풀이 방법을 수록하여 문제 풀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하였다. 22년 상반기 GSAT 기출복원 문제와 무료특강을 제공하여 최신 기출 경향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총 143,734명이 체험하며 그 우수성을 인증한 온라인 응시 서비스를 교재 내 수록된 실전모의고사 5회 전 회차에 걸쳐 제공함과 동시에 온라인모의고사 2회분을 추가로 제공함으로써 총 7회분의 온라인모의고사를 통해 충분한 연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2020년부터 2022년 상반기까지 온라인 시험이 도입된 이후 출제된 기출복원 257문항을 수록하여 온라인 시험 출제 경향을 완벽히 파악 및 연습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를 분석하여 15개 세부 유형으로 요약, 정리해 GSAT에서 출제되는 모든 유형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에듀윌 취업 노른자] PART0 2022 상반기 시행 GSAT 기출문제 CHAPTER 01 수리논리 01 최신경향 분석 02 최신 기출문제 CHAPTER 02 추리 01 최신경향 분석 02 최신 기출문제 PART1 수리논리 CHAPTER 01 응용수리 01 방정식의 활용 02 경우의 수와 확률 03 기타 역대 기출문제 CHAPTER 02 자료해석 01 자료이해 02 자료계산 03 자료변환 역대 기출문제 PART2 추리 CHAPTER 01 언어추리 01 명제 02 조건추리 역대 기출문제 CHAPTER 02 도형/도식추리 01 도형추리 02 도식추리 역대 기출문제 CHAPTER 03 어휘추리 01 어휘추리 역대 기출문제 CHAPTER 04 독해추론 01 독해추론 역대 기출문제 PART3 실전모의고사 01 실전모의고사 1회 02 실전모의고사 2회 03 실전모의고사 3회 04 실전모의고사 4회 05 실전모의고사 5회 (고난도) 문제풀이 용지 [별책] 정답과 해설 [부록] 추가 온라인모의고사 2회 삼성 최신 이슈 키워드 모음집(PDF) GSAT 수리·추리 핵심개념 자료집(PDF)2022 하반기 에듀윌 취업 온라인 GSAT 삼성직무적성검사 통합 기본서 온라인 3개년 기출복원 257문항과 22년 상반기 GSAT 기출복원 무료특강 제공! 2020년에 온라인 시험이 처음 도입된 이후 GSAT의 난이도는 그 이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아지면서 정확한 답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빠르게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도 중요해졌다. 본서에서는 온라인 필기시험으로 변경된 GSAT에 완벽히 대비할 수 있도록 최근 시행된 22년 상반기 GSAT의 난이도를 전격 반영하였고 출제 유형별 정석적인 풀이 방법과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빠른 문제 풀이 방법을 수록하여 문제 풀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하였다. 22년 상반기 GSAT 기출복원 문제와 무료특강을 제공하여 최신 기출 경향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총 143,734명이 체험하며 그 우수성을 인증한 온라인 응시 서비스를 교재 내 수록된 실전모의고사 5회 전 회차에 걸쳐 제공함과 동시에 온라인모의고사 2회분을 추가로 제공함으로써 총 7회분의 온라인모의고사를 통해 충분한 연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2020년부터 2022년 상반기까지 온라인 시험이 도입된 이후 출제된 기출복원 257문항을 수록하여 온라인 시험 출제 경향을 완벽히 파악 및 연습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를 분석하여 15개 세부 유형으로 요약, 정리해 GSAT에서 출제되는 모든 유형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인적성을 처음 준비하는 취린이를 위해 GSAT를 준비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필수 개념을 알기 쉽게 정리한 수리·추리 핵심개념 자료집을 PDF로 제공해 초보자도 쉽게 GSAT를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삼성 최신 이슈 키워드 모음집을 PDF로 제공하여 자소서 작성과 면접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교재 연계 온라인스터디를 제공하여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실제 온라인 GSAT에서 응시자들에게 배포되는 문제풀이 용지를 구현 및 제공하여 실제 시험과 같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취업인강을 7일 동안 무료 및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는 수강권과 반도체 강의 1강을 무료로 제공하여 최종 합격까지 빈틈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 책의 구성 1) 에듀윌 취업 노른자 자소서부터 GSAT, 면접까지 삼성 취업을 위한 준비생들에게 꼭 필요한 알짜 정보만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특별 구성한 영양만점 노른자 페이지를 제공한다. 2) 2022년 상반기 시행 GSAT 기출문제 2022년 상반기 시행한 GSAT 기출문제를 복원 및 수록하여 최신 GSAT의 출제 경향을 확인하고 학습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3) 수리논리 온라인 GSAT 2개 영역 중 하나인 수리논리를 유형별 대표예제를 통해 파악하고 역대 기출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4) 추리 온라인 GSAT 2개 영역 중 하나인 추리를 유형별 대표예제를 통해 파악하고 역대 기출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5) 실전모의고사 5회(추가 온라인모의고사 2회) GSAT 온라인 필기시험의 스탠다드로 자리잡은 수리/추리 영역으로만 실전모의고사 5회를 구성하였으며 이 중 1회는 불싸트를 대비한 고난도 모의고사로 구성하여 어려운 난이도로 출제될 경우에도 대비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실전모의고사 5회분을 모두 온라인으로 응시할 수 있도록 전 회차 온라인 응시 서비스를 제공하여 온라인 응시 환경에서도 실전처럼 연습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여기에 성적분석 서비스까지 제공하여 자신의 위치를 가늠할 수 있도록 하였다. 추가적으로 온라인모의고사 2회분을 더 제공하여 충분한 연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문제풀이 용지 온라인 GSAT에서 응시생들에게 제공되는 문제풀이 용지를 구현하여 교재 내 실물로 제공한다. 이를 온라인 응시 서비스와 함께 활용하면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 연습이 가능하다. (부록) 추가 온라인모의고사 2회 교재에 수록되지 않은 문제로 구성된 온라인모의고사 2회분을 추가로 제공한다. 교재에 수록된 실전모의고사 5회를 포함하여 총 7회분의 실전모의고사를 제공함으로써 충분한 연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부록) 삼성 최신 이슈 키워드 모음집(PDF) 삼성과 관련된 최신 이슈 및 키워드를 엄선하여 모아 놓은 자료집을 제공하여 자소서 작성 및 면접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부록) GSAT 수리·추리 핵심개념 자료집(PDF) 인적성을 처음 준비하는 취린이를 위해 GSAT를 준비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필수개념을 알기 쉽게 정리한 핵심개념 자료집을 PDF로 제공해 초보자도 쉽게 GSAT를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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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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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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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길벗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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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모여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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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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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한글쓰기 : 받침 있는 낱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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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호.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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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누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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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미친 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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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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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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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의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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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미래엔아이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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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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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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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있소 과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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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임금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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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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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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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고 보는 위대한 실패 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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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일이 있어도 나쁜 날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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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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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속 인물에게 배우는 최소한의 개념 수업
미디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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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가고 싶어지는 미술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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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전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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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을 열다 (전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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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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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청소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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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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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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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각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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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있으니 살아집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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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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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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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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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원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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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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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말씀대로 살아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