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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무릎 강화법
보누스 / 고바야시 데쓰오 (지은이), 오시연 (옮긴이), 윤치술 (감수)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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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누스
취미,실용
고바야시 데쓰오 (지은이), 오시연 (옮긴이), 윤치술 (감수)
무릎을 지켜야 산을 오래 다닐 수 있다. 많은 사람이 등산이라고 하면 몸에 좋은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산을 오르면 오히려 무릎 관절이 망가진다. 등산하면서 무릎 관절을 보호하려면 무엇을 신경 써서 어떻게 걸어야 할까? 무릎의 구조를 살펴보면서 올바른 등산법을 익히면 평생 즐겁게 산을 다닐 수 있다.머리말 | 무릎을 지켜야 산을 마음껏 다닌다 감수의 글 | 걷는 것은 맑은 즐거움 1 왜 무릎이 아플까? 무릎관절은 어떻게 움직일까? 뼈·연골 인대 근육 · 장경인대 · 슬개건, 그 밖의 연부 조직 무릎 통증은 왜 발생할까? 관절 내에 통증의 원인이 있을 때 관절 외에 통증의 원인이 있을 때 column 근육 회복에 염증이 필수다 2 등산할 때 무릎 통증을 어떻게 피할까? 뼈 · 연골의 통증 반월상연골의 통증 인대의 통증 근육 · 장경인대 · 슬개건, 그 밖의 연부 조직의 통증 대퇴사두근의 통증 햄스트링의 통증 슬개건·장경인대의 통증 슬개하지방체의 통증 column 근육을 치유하는 섭취법 3 스트레칭으로 무릎 통증을 없앤다 대퇴사두근 스트레칭 햄스트링 스트레칭 장요근 스트레칭 대둔근 · 중둔근 스트레칭 비복근 스트레칭 column 인공 무릎관절로 등산해도 괜찮을까? 4 근력 트레이닝으로 무릎 통증을 없앤다 대퇴사두근을 강화한다 무릎관절 부담을 없애는 트레이닝 스 런지 햄스트링을 단련한다 장요근을 단련한다 대둔근을 단련한다 중둔근을 단련한다 비복근 · 전경골근을 단련한다 column 근육은 따뜻할수록 빨리 낫는다 5 무릎에 부담을 주지 않고 걷는다 균형 잡고 걸어야 무릎이 건강하다 배낭을 메고 균형 잡아 걷는 방법 균형을 잡기 어려울 때 대처 방법 옆으로 걷는다 보폭을 좁혀서 걷는다 등산의 피로도는 걸음걸이가 결정한다 column 슬개골의 역할은 무엇일까? 6 무릎을 지키는 등산법 무릎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체중이나 배낭 무게를 줄인다 등산 스틱으로 무릎에 부담을 줄인다 무릎보호대를 활용한다 테이핑을 한다 컴프레션 웨어를 착용한다 식사로 무릎 통증을 예방한다 column 등산을 위해 트레이닝을 해야 하는 이유 7 등산할 때 아픈 무릎 대처법 산에서 무릎 통증에 대처하는 방법 테이핑을 미리 연습한다 약으로 무릎 통증을 완화한다 무릎을 차게 하거나 따뜻하게 한다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column 나이가 들어도 근력을 키울 수 있다 부록 | 무릎관절 부위별 발병 부록 | 그림으로 보는 무릎관절의 구조 맺는말 인용 문헌무릎이 튼튼하면 못 오를 산이 없다! 산악인을 위한 최강의 무릎 강화법 “등산을 좋아하지만 무릎이 아파서 참는다.”“등산을 할 때 무릎이 시큰거린다.”산에 다니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무릎에 시큰거리는 통증을 느꼈을 것이다. 무거운 짐을 메고 계속 걷는 동작이 무릎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등산을 할 때 무릎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은 산을 오를 때와 내려올 때 다르다. 오르막, 평지, 내리막마다 달라지는 부담은 근력 운동이나 등산 용품으로 줄일 수 있다. 올바른 자세로 걸어야 무릎관절에 부담이 덜 가는 것처럼 등산용품을 올바르게 사용해야 무릎에 가는 부담이 줄어든다. 무릎을 다치지 않으려면 근육의 유연성도 중요하므로 근력 운동도 꾸준히 해야 하고 등산 시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또한 알아두어야 한다. 무릎 구조를 파악해 통증이 생기는 메커니즘과 대처 방법을 이해하고, 배낭을 올바르게 메는 방법과 균형을 잡아 걷는 방법을 익히자. 등산을 잘하는 7가지 지혜를 배우면 무릎 통증 없이 쾌적한 기분으로 즐겁게 산에 오를 수 있다. 등산할 때 왜 무릎이 아플까? 산에서 나타나는 무릎 통증 예방법 무릎 통증은 왜 생기는 걸까? 무릎 통증은 뼈와 연골, 인대, 무릎 관절 주위 근육이나 지방 조직 등 다양한 부위의 통증을 말한다. 산을 오르고 내려오면서 취하는 동작에 따라 무릎의 다양한 부위에서 통증이 생긴다. 예를 들어 대퇴골에서 경골로 가는 충격을 흡수하는 반월상연골은 높낮이 차가 큰 내리막길에서 뛰어내릴 때 큰 힘이 가해져 통증이 생긴다. 무릎관절을 움직이는 대퇴사두근은 오르막길이나 내리막길에서 무리해서 사용하면 통증이 나타난다. 이럴 때 무릎을 지키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탄탄한 근력’과 ‘유연한 근육’은 기본이고, 올바른 등산 용품 사용법과 등산법을 익혀야 한다. 아무리 가볍고 좋은 등산 스틱을 갖추어도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을 모르면 쓰지 않는 것과 같다. 아니 오히려 그보다 못하다. 이 책의 감수자인 ‘윤치술 선생’이 적은 ‘마더스틱 워킹(Mother-stick Walking)’까지 알아두면 무릎에 가는 부담을 상당히 덜 수 있다. 등산 스틱은 물론이고 테이핑이나 컴프레션 웨어도 마찬가지다. 올바르게 사용해야 제 기능을 한다. 등산할 때 아픈 무릎을 낫게 한다! 등산 전문가들의 강력 추천! 대부분의 사람은 “무릎이 아프다.”라고만 생각하지, 정확히 어느 부위가 아픈지 모른다. 통증이 나타나는 부위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면 통증을 빠르게 완화할 수 없다. 이 책에 담긴 100여 장의 일러스트로 무릎 구조를 파악하고 올바른 대처법을 익혀보자. 스스로 무릎을 움직이고 만져가며 아픈 부분을 확실히 알아야 바로 치료할 수 있다. 아픈 부분을 확인한 후에 빠르게 완화하는 방법을 알아두는 것도 중요하다. 등산을 하다가 갑자기 무릎 통증이 발생하면 치료에 필요한 도구나 장소를 찾지 못해 제대로 대처를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대처 방법으로 테이핑이 있다. 무릎 아랫부분이나 무릎 안쪽처럼 통증이 나타나는 부위별로 알맞게 붙이면 통증이 빨리 줄어든다. 등산할 때 무릎 통증을 빠르게 치유하고 예방하는 방법을 익히고 오랫동안 산을 마음껏 다니자.
욕망해도 괜찮아
창비 / 김두식 글 / 201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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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소설,일반
김두식 글
『불편해도 괜찮아』, 『헌법의 풍경』, 『불멸의 신성가족』, 『교회 속의 세상, 세상 속의 교회』 등을 통해 사회 곳곳의 문제를 종횡무진 파헤쳐온 김두식 교수의 신간인 『욕망해도 괜찮아』는 역시 김두식만이 쓸 수 있는 욕망에 대한 이야기. 우리는 매일 욕망과 규범 사이에서 갈등한다. 저자는 평생 욕망을 억누르고 규범의 세계에서 살아온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욕망의 건강한 고백을 시도하며 스캔들, 학벌, 중산층문화 등 다양한 사회적 현상을 욕망이라는 관점에서 분석하고, 저자의 욕망에 대한 개인적 고백을 통해 우리 모두의 욕망을 이야기한다. 청춘에게는 희망을, 중년에게는 공감을 선사하는 단비 같은 이야기들을 선사 할 것이다.『헌법의 풍경』 『불편해도 괜찮아』의 저자 김두식의 2012년 최고의 인터넷 화제작 「색, 계」 드디어 단행본 출간! 『불편해도 괜찮아』, 『헌법의 풍경』, 『불멸의 신성가족』, 『교회 속의 세상, 세상 속의 교회』 등을 통해 사회 곳곳의 문제를 종횡무진 파헤쳐온 김두식 교수의 신간인 『욕망해도 괜찮아』는 역시 김두식만이 쓸 수 있는 욕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청춘에게는 희망을, 중년에게는 공감을 선사하는 단비 같은 이야기들 우리가 트위터에 올리는 글 중에 진짜 자기자랑이 아닌 글이 얼마나 될까요? 상대방의 출신학교를 모르고 진짜 그 사람을 알고 있다고 생각할까요? 우리는 매일 욕망과 규범 사이에서 갈등합니다. 저자는 평생 욕망을 억누르고 규범의 세계에서 살아온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욕망의 건강한 고백을 시도하며 스캔들, 학벌, 중산층문화 등 다양한 사회적 현상을 욕망이라는 관점에서 분석하고, 저자의 욕망에 대한 개인적 고백을 통해 우리 모두의 욕망을 이야기합니다. 청춘에게는 희망을, 중년에게는 공감을 선사하는 단비 같은 이야기들을 만나보세요. 창문 블로그 연재 당시 \'색, 계\'에 쏟아졌던 댓글 찬사들! 공감x100입니다! 오늘부로 김두식 선생님의 팬이 될 것을 선언합니다ㅎㅎ -대학1학년 숨겨두었던 제 속마음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 같아서,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에요. -나나나 이거 은근히 중독성 있는데다가, 웃기기까지~ 이제 경지에 오르신 듯, 완급조절에 놨다 땡겼다~ 와우! -조기성 낄낄거리며 배꼽 잡고 뒹굴거리긴 오랜만인 거 같네요!! 마치 블로그계의 개콘이랄까?! -대구사는K대생 교수님의 글을 보고 진심으로 위안받았습니다. 세상 그 어떤 위로보다 가장 저를 위한 말인 것 같습니다. -버들 머리가 멍해지고 가슴이 짜릿해져옵니다. 교수님 글에는 대한민국 전체가 녹아 있는 듯합니다. -잔다르크
강광민의 비행기
북새바람 / 강광민 (지은이) /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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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새바람
소설,일반
강광민 (지은이)
평범한 사람의 성공공식을 원초적이며 근원적인 방식으로 보여주는 책. 이 책의 제목인 ‘비행기’의 의미는 “‘비’전을 가지고 ‘행’동으로 옮기면 ‘기’적이 일어난다”는 문장을 줄인 말이다. 실제로 저자는 비행기의 방식으로 흙수저인 자신을 다듬어 금수저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진솔하고 담백하게 그려내고 있다. 어려운 가정환경과 질풍노도의 청소년기를 거쳤던 그는 뒤늦게 공부를 시작하고, 말단 직원부터 시작해서 사장 자리에 오르며 자수성가한 기업가로 성장하였다. 또한 야간대학을 거쳐 조선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는 대학과 자치단체, 기업체, 미디어 등에서 강의를 하며 스타강사로서 주목받고 있다.프롤로그 / 비전을 가지고 행동으로 옮기면 기적이 일어난다! 제1장 : 나에겐 아직도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 촌놈 도시로 나가다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움직여라 제2장 : 공부에 뜻을 두기 시작하다 다시 고향으로 내려가다 가족을 생각하며 배를 타다 제3장 : 전환점의 시작 여전히 세상을 만만하게 바라보다 성실함과 책임감으로 삶의 전환점을 만들다 제4장 : 자신만의 방법으로 될 수 있으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자 아내도 함께 뛰기 시작하다 제5장 : 인내는 인생의 가장 큰 가치 중의 하나 나는 참아야 한다 인내력을 키우는 나만의 방법 제6장 : 자기통제와 절박함 자기통제를 통한 성장 절박함이 기회를 만들다 제7장 : 나를 살리는 끊임없는 시도 자신만의 방법이 필요해 올바른 결정은 인생의 향방을 좌우 한다 제8장 : 시간 활용을 통한 인생의 방향 전환. 시간을 쪼개 궁리를 찾다 위기 속에서 찾아온 기회 제9장 : 본격적인 회사 운영의 시작 내 눈에는 희망만 보였다 감동을 파는 장사꾼 제10장 : 무엇을 하기에 결코 늦지 않았음을 학업은 실무의 연장선 만학도(晩學徒)에서 평생학도(平生學徒)로, 늦은 나이란 없다 제11장 : 처음으로 인생의 목표를 세우다 배움을 통한 나만의 목표 설정 목표를 세웠으면 행동으로 제12장 : 목표를 세우기 위한 꿈을 꾸다 자신만의 꿈을 꾸자 꿈을 꾸기 위한 나만의 차별화 전략 제13장 : 시련과 아픔 속에서도 힘을 낼 수 있기에 자신의 처지를 탓하지 말자 소중한 자산은 사람이다 제14장 : 사소한 것부터 실천하자 작은 시도는 출발점 될 때까지 하면 된다 제15장 :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함을 알기에 말 한마디의 위력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제16장 : 멘토(Mentor) 방향성이 없으면 추진력도 없다 우리에겐 이런 멘토가 필요하다 제17장 :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힘 꿈꾸는 대로 이루어 진다 자신이 하는 일에 미쳐라 제18장 : 아이디어의 원천 창조적 아이디어의 원천은 ‘독서’ 일상에서 찾는 독서의 습관 제19장 : 내 인생의 또 다른 꿈 전국 무소속 1호 후보 꿈을 주는 교육에 희망을 달다 제20장 : 꿈과 희망이 있는 우리의 미래 미래 산업의 변화 5년 후의 삶 제21장 : 칼 럼 *시時 공약 꽃 칼럼1, “경제위기 그 해법은?” 칼럼2, “주민자치센터에 ‘마을 갤러리’로 문화력 키워야” 칼럼3, “지방자치에 바란다.” 칼럼4, “출산장려 문제 사회인식 변화해야” 칼럼5, “황룡 타고 천국 가는 꿈 새로운 문화관광콘텐츠 도입으로 자치능력과 삶의 질 향상” 칼럼6,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정착 방안” 칼럼7, “통일 공감대 확산은 세계평화에 기여” 칼럼8, “한반도 평화통일 실현을 위한 시대정신” 독서 및 강연 후기 모음스타강사 강광민의 자전에세이 「비행기」의 개정증보판을 출간했다. 독자의 성원에 힘입어 초판 5쇄와 2020년 개정판에 이어 내용을 좀 더 보강하고 정리하여 새롭게 비행기의 이륙을 시작하려 한다. 비행기는 꿈을 현실로 이루고 싶은 이들에게 넓은 혜안과 대안을 제시해주었고, 끊임없이 생각하고 도전하는 삶의 가치를 새삼 깨닫게 해주는 희망의 이야기이다.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학업을 포기하고 불후한 청소년기를 보냈던 저자의 담담한 고백은 많은 이들로 하여금 공감대를 형성했고, 좌절과 실패를 마주하고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극복해나가는 저자의 강인한 인내는 모두에게 잔잔한 울림을 선사한다. 그의 이러한 진솔함과 열정은 독자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얻으며 2019년에는 네이버 선정 ‘베스트셀러’로 등극하기도 했다. 이제 그는 다시금 「비행기」의 개정증보판을 통해 많은 독자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내밀려 한다. 새롭게 이륙하는 비행기를 보며 어두운 시기를 현명하게 이겨내는 방법을 찾고 성공적인 미래를 여는 비전과 행동, 결실을 함께 이뤄나갈 수 있는 자양분을 얻길 바래본다.
유태우의 질병완치 (CD 1 포함)
삼성출판사 / 유태우 글 / 200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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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건강,요리
유태우 글
『누구나 10kg 뺄수있다』의 유태우 박사가 전 국민의 질병 완치를 위해 엮은 책. 유태우 박사는 서양인의 데이터를 중심으로 처방해 온 기존의 의료계가 질병을 완치할 수 없었던 진짜 이유는 원인을 치료하지 않고 결과만을 치료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질병의 결과는 약과 시술로 고치지만 그 원인인 생활습관, 삶의 관계로부터 비롯되는 문제는 내몸훈련으로 고칠 수 있다고 제안한다. 한국인의 질병은 한국인에게 맞는 방법으로 치료해야 한다고 말하는 그는 한국인만의 신체적, 정신적 질병에 대한 명쾌한 처방을 내린다.제1부 질병을 완치하라 질병은 완치할 수 있다 평생 치료할 것인가, 완치할 것인가 / 아파 죽겠는데 안 죽는 병과 안 아픈데 죽는 병 / 한국인의 병은 서양인과 다르다 / 질병 완치의 기준과 완치하는 질병들 / 내몸훈련이 질병을 완치하는 이유 / 긍정으로 질병을 완치하라 / 질병 대응력을 키워 질병을 완치하라 / 검사가 질병을 고쳐 주지는 않는다 안 아픈데 죽는 병, 만성질환을 완치하라 민감성 고혈압을 완치하라 / 본태성 고혈압을 완치하라 / 당뇨를 완치하라 / 혈압은 120/80, 혈당은 100 이하로 만들어라 / 높은 콜레스테롤을 완치하라 통풍을 완치하라 / 한국인의 심장병은 협심증이 없다 / 증상이 없는 뇌졸중을 경계하라 / 퇴행성 관절염을 완치하라 / 허리디스크, 수술 없이 고쳐라 골다공증을 완치하라 만병의 시작, 비만을 완치하라 정상체중은 남녀노소가 없다 / 하체비만과 몸체비만 / 왜 체중을 빼야 하나 / 다이어트는 평생 하는 것이 아니라 끝내는 것이다 / 3개월에 30킬로그램을 감량하라 / 체중은 삶이다 아파 죽겠는데 안 죽는 병, 신체기능의 병을 완치하라 한국인에게는 신체기능의 병이 많다 / 과로가 만병의 근원이다 / 주말에 꼼짝하지 않는 사람은 주중에 과로하는 사람이다 / 왜 내몸은 짜증을 낼까 / 만성두통을 완치하라 / 목디스크의 대부분은 목디스크가 아니다 / 위장병을 완치하라 / 변비는 병이 아니다 / 과민성 방광을 완치하라 / 불면증을 완치하라 / 입·눈물마름증을 완치하라 / 어지럼증은 체력 소모가 원인이다 / 건강불안증을 완치하라 한국인만의 관계의 병을 완치하라 한국인에게는 관계의 병이 많다 / 한국 가정은 극화되어 있다 / 남성은 고부간의 갈등을 해결할 능력이 없다 / 한국인에게는 화병이 많다 / 대인공포증을 완치하라 / 아내 우울증의 원인은 남편이다 / 쇼핑중독과 아이중독은 관계의 병이다 / 상처를 더 많이 받는 것은 열등감 때문이다 / 한국인의 섹스리스는 애정 결핍이나 병이 아니다 스스로도 몰랐던 마음의 병을 완치하라 생각중독을 완치하라 / 스트레스는 받는 것이 아니라 선택하는 것이다 / 걱정은 습관이다 / 불안신경증을 완치하라 / 강박장애를 완치하라 / 상상할 수 없는 고통, 공황장애를 완치하라 / 한국인의 우울증은 서양인과 다르다 / 중고생의 우울증은 적응장애다 / 한국 노인의 자살, 막을 수 있다 난치병도 완치할 수 있다 아토피를 완치하라 / 궤양성 대장염도 완치할 수 있다 / 강직성 척추염을 고쳐라 / 저체중자도 살찔 수 있다 제2부 내몸을 훈련하라 내몸은 바꿀 수 있다 내몸 바꾸기는 산에 올라가는 것과 같다 / 체질은 바꿀 수 있다 / 성격은 마음이 아니라 몸이다 / 불편함이 건강이다 / 불안을 이용하라 체력 회복과 휴식훈련, 내몸훈련의 시작이다 주 동안 휴식을 연습하라 / 휴식 없는 운동은 체력 증강이 아닌 소모다 / 하루 퍼센트의 에너지를 남겨라 / 휴식할 때 눈가리개를 사용하라 / 이동할 때 휴식하라 / 생각중지훈련을 하라 숙면훈련, 체력과 신체기능 회복에 필수다 주 만에 아침형 인간으로 바꿀 수 있다 / 몸이 필요하다고 하는 만큼 자라 / 밤잠을 설치는 사람은 낮잠을 자지 마라 / 시차도 쉽게 극복할 수 있다 몸둔감훈련, 민감한 몸을 바꿔라 한국인의 몸은 민감하다 / 약이 병을 일으킨다 / 건강 프로그램이 병을 만든다 / 내몸을 둔감하게 하라 / 질병·검사 결과를 연구하지 마라 / 20:80 법칙 저항력 증강훈련, 강한 몸엔 약이 필요없다 내몸을 잡초처럼 키워라 / 감기, 그냥 앓아라 / 하루 열 번 크게 웃어라 / 미래훈련을 하라 금연·절주훈련, 2개월이면 완성한다 담배가 스트레스를 일으킨다 / 담배 다섯 개비가 체중 5킬로그램보다 더 나쁘다 / 담배 끊기, 생각보다 쉽다 / 술이 세고 체력이 좋다고 건강한 것이 아니다 / 와인은 과연 몸에 좋은 술일까 / 술, 적게 마시며 즐겨라 반식과 적정영양훈련, 비만은 질병이다 입이 만족하는 식사와 배가 만족하는 식사 / 반식으로 배고픔을 즐겨라 / 쓴 만큼이 아니라 쓸 만큼을 먹어라 / 폭식은 참아서 온다 / 자꾸 체중을 재면 체중 감량이 어렵다 / 회식 때 남이 모르게 덜 먹어라 /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 체함과 소화불량은 비만치료제다 / 2주 만에 입맛을 싱겁게 바꿔라 / 커피, 차, 음료가 만성탈수를 일으킨다 / 사골국에는 칼슘이 없다 / 체질에 맞는 음식만 고집하지 마라 / 채식주의는 서양인을 위한 것이다 / 한국 뷀식은 패스트푸드다 몸쓰기훈련과 운동, 즐겁게 하라 머리 쓰기보다 몸 쓰기를 늘려라 / 운동은 싫어해도 몸 쓰기는 할 수 있다 근력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심폐지구력이다 / 러닝머신보다는 조깅이 낫다 / 체중을 싣지 않는 운동을 해라 / 이동할 때 운동하라 / 하이힐 신는 시간을 줄여라 체형훈련, 몸매도 훈련으로 바꾼다 자신의 키를 최대로 키워라 / 수술하지 않고도 미인이 될 수 있다 / 몸의 지방을 재분포시킨다 / 수술하지 않고도 종아리가 예뻐진다 / 안면비대칭을 교정하라 관계재정립훈련, 나를 알고 남을 안다 서로 다름을 먼저 파악하라 / 남을 고치려면 자신부터 고쳐라 / 자녀를 건강하게 하려면 나부터 건강하라 / 거절당할까 봐 두려우면 일부러 더 청하라 삶의 환경 선택훈련, 자연인간형이 되라 실내인간형과 자연인간형 / 텔레비전 시청은 건강을 해친다 / 휴대전화는 몸에 나쁘다 일과 삶의 균형훈련, 나부터 행복하라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춰라 / 가족은 내가 아니다 / 데드라인의 삶은 스트레스다 / 즐겁게 일하고 은퇴하지 마라 / 버리는 것이 남는 것이다 자신알기훈련, 나를 들여다 보라 자신알기훈련을 시작하라 / 빨리빨리가 병을 만든다 / 현대인의 삶은 중독이다 / 내가 약한 것은 내 강점을 보지 않기 때문이다 제3부 9988234는 과학이다 죽을 때까지 행복하라 조기사망하지 마라 / 노인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마라 / 9988234는 과학이다 / 10년 젊은 마음나이를 정하라 / 죽음을 두려워하지 마라 / 죽을 때까지 성장하라 * 유태우의 내몸코칭 삶이 질병과 건강을 결정한다 / 유태우의 삶의 의학, 질병을 스스로 치료한다 / 자신과 가족, 사회까지 바꾸는 것이 신건강인이다 / 내몸훈련 3개월, 이렇게 시작한다 / 다가올 질병을 감시한다 지금까지 이런 의사는 없었다! 대한민국에 불어 닥친 新 건강혁명 한국인의 질병은 한국인에 맞는 방법으로 고쳐야 한다. 현대인이 앓고 있는 모든 질병이 완치되지 않는 이유를 무엇일까요? 고혈압, 당뇨, 불면증 등 현대인이 앓고 있는 질병이 낫지 않는 이유는 질병의 원인인 삶의 태도와 습관을 바꾸지 않고, 질병의 결과만을 약이나 시술로 치료하기 때문입니다. 시들고 병든 한 개의 잎을 살린다고 해도, 그 나무의 줄기와 뿌리가 건강하지 않으면 또 다른 잎이 시들게 마련이듯 나뭇잎뿐 아니라 줄기와 뿌리까지 치료해야만 질병과 고통을 완치하고 재발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서양의학을 바탕으로 한 대부분의 한국 병원에서는 약물과 수술을 기본으로 질병을 치료합니다. 그리고 평생 진료 서비스를 지향합니다. 19년 간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해온 저자는 이러한 진료 서비스에 대해 ‘환자를 정말 평생 병원에 오게 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 아니면질병을 완치하여 오지 않게 할 것인가?’라는 의문을 품었고 그 결과 시작된 것이 바로 ‘내몸훈련’을 통한 질병완치입니다. * 하나의 질병 치료를 위해 내몸훈련을 시작한 사람들, 삶 전체가 바뀌는 경험을 합니다. 사례 소개 1] 오랜 당뇨로 인한 합병증으로 신부전까지 앓고 있던 저는 기존의 병원에서 질병의 상태 때문에 하루에만 25알의 약을 먹어야한다는 처방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하루 25알의 약을 8번에 나눠먹느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생활을 견딜 수 없어서 유태우 박사님을 찾았습니다. 처음에 내몸훈련을 통해 약을 끊을 수 있다는 말이 저에겐 불가능한 말처럼 들렸습니다. 하지만 내몸훈련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처방에 따라 금연·절주훈련을 했고, 반식과 적정영양훈련을 통해 7개월 만에 키 161cm에 78kg이었던 체중을 68kg로 감량하였습니다. 그리고 식사량이 정상을 찾은 뒤부터 서서히 운동량을 늘려가면서 몸쓰기훈련을 한 결과 콜레스테롤, 혈압, 당뇨 등 대부분의 약이 끊을 수 있었고, 현재는 7알의 약만을 복용합니다. 약은 줄었지만 각종 검사 수치는 점점 좋아지고 있지요. ‘평생 약만 먹다가 죽겠구나’라고 생각했던 저의 인생이 이렇게 달라진 것이 놀랍기만 합니다. -76세 남성 사례 소개 2] 비만뿐만 아니라 고지혈증, 지방간, 두통 등 질병이 너무 많아 ‘종합병원’이라는 소리를 들었던 저는 [라디오 닥터스]를 듣다가 유태우 박사님이면 나의 문제를 치료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병원을 찾았습니다. 처음에는 약도 처방하지 않고 문제도 스스로 해결한다는 진료철학이 이상하여 주변 사람들도 모두 만류했었지요. 하지만 마지막이라 믿으며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비만치료를 위한 반식훈련은 물론 생활습관과 대인관계를 치료하는 관계재정립훈련, 가족과의 관계를 다시 만들어준 삶의 균형훈련, 그리고 잃었던 자신감을 되찾는 자신알기훈련 등 내 잘못이라고 여기며 마음의 문제라고 생각했던 부분까지 모두 질병으로 보고, 치료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내몸훈련 이후 가장 크게 변한 점은 제 자신을 소중하게 여길 수 있게 되었다는 겁니다. 내몸훈련을 통해 내가 건강하고 행복해야 가족에게도 더 잘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지요. 그러고 나니 가족들이 나를 대하는 태도도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45세 여성 내몸훈련은 모두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건강한 몸을 만들겠다는 다짐이 작심삼일이 되는 이유는 지금 당장 할 수 없는 것을 결심하기 때문입니다. 체력 회복과 휴식훈련·숙면훈련·몸둔감훈련·저항력 증강훈련·금연·절주훈련·반식과 적정영양훈련·몸쓰기훈련·체형훈련·관계재정립훈련·삶의 환경 선택훈련·일과 삶의 균형훈련·자신알기훈련으로 이루어진 내몸훈련은 무리한 운동이나 식이요법 등 한국인의 기질상 지루해지고 실패하기 쉬운 사항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대신 오늘 당장 내가 시작할 수 있는 것에서 시작하는 한국인의 생활에 맞춰진 프로그램입니다. 질병의 증상만을 치료하는 일시적인 처방이 아닌 내몸과 마음을 근본적으로 바로잡아 질병에 대한 저항력과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 내몸훈련의 주목적입니다. 내몸훈련은 저자인 유태우 박사가 실제로 실천하고 있는 삶의 방식입니다. 저자인 유태우 박사는 이 책에서 말하는 프로그램을 실제 생활에서 실천하고 있습니다. ‘술 먹지 마라’‘운동을 하라’고 처방하면서 자신은 지키지 않는 다른 의사들과는 달리, 자신이 먼저 직접 비만을 치료하여 환자들에게 기준이 되었고, 지금은 내몸훈련에서 제안하는 생활방식을 모두 실천하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기질과 건강을 연구한 결과로 탄생한 내몸훈련으로 스스로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 유태우 박사의 생활이 곧 ‘내?훈련’의 표본입니다. 그리고 그를 보는 많은 이들이 내몸훈련을 다시 실천하고 있습니다.
희망을 심다 : 박원순이 당신께 드리는 희망과 나눔
알마 / 박원순 글 / 200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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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
소설,일반
박원순 글
사회운동가 박원순, 그의 유언장을 공개한다. 내가 사는 시대, 다른 이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어떻게 그런 삶에 이르렀을까? 당신은 이런 질문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이 책은 전문 인터뷰어로 활동하고 있는 지승호가 사회운동가 박원순을 인터뷰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동시대인의 소통\'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공지영에 이어 성공한 사회운동가 박원순이 말하는 박원순을 살펴 볼 수 있다. 우리 시대 가장 성공한 시민운동가로 꼽히는 박원순은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검사 자리를 박차고 사회운동가로 전향한 그의 속내를 살펴봄으로써 삶에 대한 자세와 일에 대한 철학을 배울 수 있다. 현재 한국 사회의 진보와 보수 사이에서, 그것을 둘 다 뛰어넘을 수 있는 새로운 사회적인, 정치적인 실험을 하고 있는 박원순은 오늘도 \"어떻게 하면 한국 사회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까, 조금 더 합리적이고 인간적인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열정만으로 살아갈 것 같은 그이지만, 자신을 실증주의자라고 말한다. 인터뷰의 묘미는 타인의 시선이 아닌, 자기가 생각하는 자신의 모습을 타인이 살펴볼 수 있다는 데 있지 않을까. 이 책은 박원순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 그리고 젊은 세대들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던짐으로써 평범함 가운데 비범함이 나온다는 진리를 조용히 보여주고 있다. 1장 미안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깡촌 농사꾼의 아들로 태어난 박원순 2장 석 달 동안 양말 한 번 안 벗었어요-서울대생이 된 촌놈 박원순의 공부법 3장 검사 그만두고 공부하고 싶었어요-6개월 만에 사표 쓴 청년 검사 박원순 4장 구석구석에서 할 일이 쏟아지는 원순 씨-인권변호사, 시대의 영웅들을 변론하다 5장 앞으로 나아간 2보는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밖에서 본 한국, 밖에서 한 궁리 6장 맥주 구걸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대한민국 안 걸리는 데가 없는 ‘박변 주소록’과 참여연대 7장 나눔과 봉사만큼 행복한 일이 또 있을까-아름다운재단의 아름다운 사람들 8장 한국 사회의 업그레이드를 꿈꾸며-희망을 나누는 희망제작소 9장 세상은 버린 만큼 얻는다-시민운동은 블루오션이다 10장 일하다 과로사하는 게 꿈입니다-즐겁게, 신나게 일하는 사회 “구석구석에서 할 일이 쏟아지는 원순 씨, 석 달 동안 양말 한 번 안 벗었대요. 맥주 구걸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지 버린 만큼 세상을 얻을 수 있을지 삶의 이력과 담담한 그의 유언장을 공개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먼 길은 머리에서 가슴까지 가는 길이라 했던가. 가슴에서 다리까지 가는 길은 또 얼마나 멀고 험한가? 박원순은 머리로 이해한 것을 가슴으로 느끼고 발로 뛰는 이 시대의 실천가이자 행동가다. 내가 사는 시대, 다른 이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어떻게 그런 삶에 이르렀을까? 대화를 통해 동시대인의 삶, 일, 생각을 들어본다. ‘동시대인의 소통’ 시리즈 첫 번째 권인 공지영 작가의 《괜찮다, 다 괜찮다》에 이어 두 번째 권인 박원순 변호사의 《희망을 심다》가 출간되었다. 이번에도 지승호가 박원순의 인터뷰를 맡았다. 이 시리즈는 한국 사회에 영향을 미친 각계각층(정치, 경제, 사회, 문화, 학계, 종교계)의 인물 가운데 젊은이들에게 삶의 모델이 될 만한 인물을 선정해 비교적 접근하기 쉬운 인터뷰라는 형식을 통해, 그들의 삶에 대한 자세와 일에 대한 철학을 들어본다. 박원순은 우리 시대 가장 성공한 시민운동가다. 본인은 이 말을 극구 부인하지만, 여야를 막론하고 정계 진출을 권유하고 대통령 출마 권유도 끊이지 않을 정도이니 대한민국 시민운동의 대표 아이콘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름 그대로 원만하고 순한 이미지를 가진 박원순의 어린 시절은 그 또래들처럼 평범해 보인다. 박원순 정도 되는 인물에게 있을 법한 탄생 설화(?)나 어린 시절에 보이는 번뜩이는 천재성 같은 것도 없다. 박원순의 삶과 활동은 지극히 평범한 가운데서 비범함이 나오고, 지극히 평범한 가운데 진리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박원순의 절제와 성찰은 이 시대 많은 사람들이 배워야할 덕목이 아닌가 싶다. 박원순은 지금 한국 사회에서 진보와 보수 사이에서, 그것을 둘 다 뛰어넘을 수 있는 새로운 사회적인, 정치적인 실험을 하고 있다. 그는 오늘도 “어떻게 하면 한국 사회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까, 조금 더 합리적이고 인간적인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박원순은 ‘21세기 실학운동’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문을 연 희망제작소의 상임이사답게 자신을 실증주의자라고 말한다. 지금 우리 사회는 너무나 큰 거대담론 과잉의 시대이고, 이념을 흑백으로 무모하게 분류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각론과 디테일한 부분을 고민해야 하며, 같은 부분에서는 합의하고 다른 부분에서는 조율해나가는 기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국가 안보를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입니까? 국가보안법을 존치하자고 하는 사람들은 인권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입니까? 둘 다 해야 되잖아요”라고 말한다. 박원순은 젊은이들에게 주는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꿈을 꾸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윌리엄 스미스 클라크라고 미국 사람인데, 일본 홋카이도에서 교육운동을 하신 분입니다. 그분이 ‘보이스, 비 앰비셔스Boys! Be Ambitious’라는 말을 했죠. 앰비션ambition이라는 것이 꼭 좋은 의미로만 해석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사람은 그런 앰비션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꿈이잖아요. 좀 황당해도 좋으니까 젊은 시절에는 그런 꿈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메이지 유신 시기에 그 말 한마디가 젊은이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친 것 같아요. 우리 시대에 제가 그 역할을 충분히 못했다고 생각하는데요. 더 큰 역할을 하는 사람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혼자 잘 먹고 잘 살겠다는 그런 천박한 꿈이 아니라 정말 세상을 향해서 자기 일생을 한 번 바쳐보겠다는 꿈을 꿔봤으면 좋겠어요. 인생을 살다보면 마모되고 성숙되면서 결국 현실화되거든요. 청년 시절에는 무모한 꿈도 꿔봐야 합니다. 그게 그들의 특권이고 장기고, 그럴 수 있는 유일한 시기잖아요. 세상을 살다보면 안 그래도 소시민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젊은 시절 그런 꿈이라도 꿔봐야 하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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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책방 / 변원규 (지은이) /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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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책방
소설,일반
변원규 (지은이)
초보 투자자들을 위한 학습서로 계좌 개설, 매수/매도, 캔들, 이동평균선, 거래량, 골든/데드크로스 등 초보자들이 알아야 할, 실전에 꼭 필요한 기본 지식을 쉽게 설명한 책이다. 동명의 인기 유튜브 <띠동갑내기 주식 과외하기>를 원고화한 것으로 주식에 문외한이던 주린이를 성장시키는 과정이 책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저자가 주린이를 성장시키는 방법은 바로 체득이다. 많은 매매를 통해 사고파는 타이밍을 몸소 깨닫게 하는 것. 이동평균선, 지지선, 저항선, 다이너마이트 패턴, 역삼각형, 종합주가지수 등은 그 경험을 돕는 보조 지표일 뿐이다. 총 23교시로 정리된 저자의 수업은 웬만한 초보 투자자들을 우등생으로 졸업시킬 만큼 쉽고 알차다. ‘숙제 검사’, ‘궁금해요’, ‘쉬는 시간’ 코너는 영상에는 없는, 독자들이 궁금해 할 가려운 부분을 완벽하게 긁어 낸다. 여기에 거의 매 교시 끝에 QR코드를 통해 유튜브 복습도 할 수 있게 해 놓았다. 가히 주식 투자자를 위한 가장 쉽고 완벽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프롤로그] 주식시장에서 제대로 일어서는 법 [Lesson 1] 01교시 - 주식 해 보셨어요? 02교시 - 주식 몇 번 사 보셨어요? (궁금해요) ETF 개설 방법 03교시 - 좋은 주식과 나쁜 주식을 판단하는 기준 04교시 - 이때 왜 올랐지? (숙제 검사)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실수하는 것 [Lesson 2] 05교시 - 주가는 끝없이 내려갈 수 있어요 06교시 - 주식 차트의 격전지 07교시 - 급등의 힌트 (숙제 검사) 주식 공부 한 달 하면 얼마나 수익이 날까? (궁금해요) HTS에서 주식 차트를 보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Lesson 3] 08교시 - 잘 아는 게 중요합니다 09교시 - 다이너마이트 패턴 법칙 10교시 - 역삼각형과 컵 11교시 - 거래량은 속일 수 없어요 12교시 - 기관과 외국인의 심리 읽기 (숙제 검사) 합법적으로 커닝하기 (궁금해요) 개인 투자자들이 사고파는지 여부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Lesson 4] 13교시 - 장사 잘하고 있나요? 14교시 - 이 주식, 사도 될까요? (숙제 검사) 초보자들이 흔히 하는 세 가지 실수 (궁금해요) 기준선은 어떻게 잘 아나요? (쉬는 시간) 힘겨워하는 여러분을 위하여 [Lesson 5] 15교시 - 종합주가지수로 단타하기 16교시 - 단타 매매 최적의 타이밍 17교시 - 단타 매매 실습편 (궁금해요) 매도 시점을 놓쳤을 경우 손절해야 할까요, 홀딩해야 할까요? (궁금해요) 호재 뉴스가 떴는데 왜 주가는 떨어질까요? [Lesson 6] 18교시 - 초보자에게 가장 적절한 중장기 투자법 (궁금해요) 초보 투자자에게 가장 알맞은 비율이 있을까요? (궁금해요) 코스피200에는 어떤 종목들이 있나요? (궁금해요) 10년 전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어떤 게 있었나요? 19교시 - 탑다운과 바텀업 20교시 - 전기차 종목, 테슬라만 있을까? (숙제 검사) 언제 팔아야 할까요? [Lesson 7] 21교시 - 상한가 간 종목 메모하기 22교시 - 눌림목 매매 (궁금해요) 3분봉으로 봤을 때는 골든크로스인데 일봉으로 보니 데드크로스예요 (궁금해요) 시간외 예상 체결량을 알 수 있나요? (궁금해요) 눌림이 그대로 추락하는 사례도 말해 주세요 (궁금해요) 차트는 어디로 들어가야 볼 수 있나요? (궁금해요) 기관과 외국인의 그날 수급 상황이 다르면 누굴 따라야 할까요? 23교시 - 이동평균선을 활용한 가장 기초적인 매매법,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 [에필로그] 주린이를 탈피하는 분들에게실전에 꼭 필요한 것만 배우는 진짜 쉽고 알찬 주식 공부 초보 투자자들을 위한 학습서로 계좌 개설, 매수/매도, 캔들, 이동평균선, 거래량, 골든/데드크로스 등 초보자들이 알아야 할, 실전에 꼭 필요한 기본 지식을 쉽게 설명한 책이다. 동명의 인기 유튜브 <띠동갑내기 주식 과외하기>를 원고화한 것으로 주식에 문외한이던 주린이를 성장시키는 과정이 책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저자가 주린이를 성장시키는 방법은 바로 체득이다. 많은 매매를 통해 사고파는 타이밍을 몸소 깨닫게 하는 것. 이동평균선, 지지선, 저항선, 다이너마이트 패턴, 역삼각형, 종합주가지수 등은 그 경험을 돕는 보조 지표일 뿐이다. 총 23교시로 정리된 저자의 수업은 웬만한 초보 투자자들을 우등생으로 졸업시킬 만큼 쉽고 알차다. ‘숙제 검사’, ‘궁금해요’, ‘쉬는 시간’ 코너는 영상에는 없는, 독자들이 궁금해 할 가려운 부분을 완벽하게 긁어 낸다. 여기에 거의 매 교시 끝에 QR코드를 통해 유튜브 복습도 할 수 있게 해 놓았다. 가히 주식 투자자를 위한 가장 쉽고 완벽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여전히 많이 주식의 기초를 모른다 주식 광풍이 불던 2020년만 해도 공부가 필요해 보이지 않았다. 어느 종목이든 들어가고 기다리기만 하면 수익이 났으니 말이다. 하지만 2021년이 되자 근심의 어두운 구름이 몰려들면서 더 이상 운이 따르지 않을 것 같은 조짐이 보이고 있다. 주식에 정답은 없다고들 한다. 물론 그렇다. 하지만 그렇다고 공부가 필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기다리면 오른다는 말도 모든 종목에 해당하지는 않는다. 어떤 종목은 장기 투자가 적절하지만 또 어떤 종목은 적절하지 않다. 단기 투자로 대응해야 하는 종목이 있고 장기 투자로 대응해야 하는 종목이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어떤 면에서 많은 투자자에게 너무도 기초적인, 그래서 다 아는 것만 나열한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계좌 개설을 안 한 투자자가 몇이나 될 것이며, 캔들이나 이동평균선은 웬만한 투자자에게 기본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조금 더 내밀하게 들여다보면 이 책 속에는 우리가 망각 또는 무시하거나 모르는 내용이 여전히 많다. 기초 중의 기초, 초보자들이 알아야 할 아주 기본 상식을 우리는 여전히 많이 모르고 있다. 모두 베스트 드라이버가 될 수 있다 『띠동갑내기 주식 과외하기』의 가장 큰 장점은 많은 책에서 다 알 거라고 생각하고 지나치는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설명한다는 데 있다. 아직 입문하지 않았거나 막 입문한 초보자들은 생각보다 모르는 게 많다. 앞서 말했듯이 초보 티를 벗어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생소한 내용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그랬다!) 또 다른 특징은 매매하는 태도다. 수익을 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매매를 많이 해 보는 것이다. 물론 수익은 중요하지만 짧게 하고 그만둘 게 아닌 이상 시행착오는 분명히 생긴다. 매매를 많이 해 보면 시행착오를 맞닥뜨렸을 때 투자자로서 지켜야 할 마음가짐을 새길 수 있다. 많은 매매를 통해 우리는 어떤 때 사고팔아야 하는지를 체득하고, 그러면서 본인만의 기준과 법칙을 나도 모르게 만들 수 있다. 즉 덜 당황하고 잘 대처할 수 있다. 책에 담긴 수많은 예시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주 한 주 매매를 해 나가다 보면 어느덧 성장한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 속 주린이처럼 말이다. 사야 하는 이유와 거래량이 무엇인지도 모르던 주린이는 점차 공부를 거듭해 나가면서 좋은 주식의 기준을 바로세운다. 올라야 좋은 종목이고, 떨어지면 아무리 재무제표가 좋다 한들 나쁜 종목이라는 것을 배운다. 이 책 속 주린이는 조금도 특별하지 않다. 즉 누구나 주린이만큼 혹은 주린이보다 더 능숙한 투자자, 저자의 말마따나 베스트 드라이버가 될 수 있다. 그저 우리는 아직 운전을 많이 하지 않아 서툴 뿐이다.보통 주식은 얼마로 시작해야 할까요? 1000만 원? 1억 원? 큰 금액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할 테지만 사실 금액은 상관없습니다. 주식을 몇 번 사고팔았느냐가 중요한 거죠. 다양한 패턴과 거래량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전에도 말씀드린 거지만 되풀이하자면 명칭이나 용어보다도 느낌을 이해해야 합니다. 주식은 사람이 하는 거라서 심리적인 요소가 굉장히 많습니다. 타고난 분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분도 많기 때문에 ‘여기서 누가 사려는구나’, ‘여기는 누가 팔려는구나’라는 걸 느끼는 여러분이 되었으면 합니다. 매매를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나만의 법칙이 형성돼요. 그런데 많은 개인 투자자분들이 그 법칙을 활용하지 않죠. 매일 매매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는 것 같아요. 일단 어느 정도 본인의 법칙을 만들었다면 그 법칙에 들어오는 종목만 매매하길 바랍니다. 강박을 버렸으면 해요. 주식시장은 매일 열리니 조바심을 내지 마세요.
재료 매매를 알면 30억이 보인다
매일경제신문사 / 이난희 (지은이) /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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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난희 (지은이)
“주식 시장은 패션이다.” 주식 전문가인 저자가 처음으로 쓰기 시작한 말이다. 주식 시장은 패션처럼 시시각각 테마가 변한다. 경제상황과 사회환경에 따라 주도주들이 변화를 이끈다. 코로나19는 전 세계를 뒤흔들었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에너지 전쟁, 곡물가 상승,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 현상까지 도미노가 넘어지듯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 모든 변화는 주식 시장에도 영향을 미쳤다. 최근 주식 시장 상황을 살펴보면, 2022년에는 태양광, 원전, 2차전지, 조선, 방산 관련주 등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2023년 3월 기준의 주식 시장은 챗봇(대화형 인공지능), AI(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에너지 관련주,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관련주, 2차전지 관련주 및 생활에 필수적인 소비재 등의 관련주들을 눈여겨볼 만하다. 하지만 막상 고심해서 투자해도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나’ 싶게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것이 주식이다. 이 책은 주식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재료 매매를 제시한다. 재료에 의해 움직이는 차트의 변화를 읽고, 시장의 원리를 이해하면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쩌면 주식 시장은 가장 진입하기도 쉽고, 수익성도 좋은 투자처다. 영원한 상승도, 하락도 없는 그곳에서 저점에 투자하고, 고점에 수익을 내서 30억 원을 보기 위해 재료 매매를 제대로 알아보자.프롤로그 5 Chapter 01 재료 잡으러 마징가가 간다 10 Chapter 02 재료는 거래대금과 모든 기술적 흐름에 우선한다 19 Chapter 03 재료도 빨리 핀 꽃이 빨리 진다 25 Chapter 04 손절은 재료 매매에 있어 필수 조건 33 Chapter 05 재료도 주인을 잘 만나면 대박이 된다 41 Chapter 06 일회용 재료는 주식 시장에서 양념이다 47 Chapter 07 강한 재료는 쉽게 죽지 않는다 52 Chapter 08 재료도 수레바퀴처럼 돌고 돈다 58 Chapter 09 재료가 신고가를 만든다 62 Chapter 10 재료끼리 밀당하고, 연애하고 68 Chapter 11 재료를 봤을 때 배짱의 강도는 얼마나 되나? 73 Chapter 12 재료를 만드는 그들의 전략은 테마도 유행을 탄다 79 Chapter 13 심지가 굳어야 세력을 이길 수 있다 86 Chapter 14 물타기도 필요한 재료 매매 91 Chapter 15 주식의 달인은 재료에 목숨 건다 97 Chapter 16 예측하는 재료는 없다! 그에 대한 매매 스타일은? 103 Chapter 17 재료도 패션이다 109 Chapter 18 때로는 배짱이 세력을 이긴다! 재료의 여운이 있을 때는? 113 Chapter 19 눈에 보이는 차트가 답이 아니었다 118 Chapter 20 차트 만드는 매집 이후는 재료로 호객행위를 한다 124 Chapter 21 세력들의 일분봉 형태는 무조건 성형이다 128 Chapter 22 돈 많은 세력이 많을수록 패턴 매매는 풍성하다 134 Chapter 23 세력이 매수, 매도하는 방법은? 139 Chapter 24 세력주는 오래 참아야 고개를 내민다 143 Chapter 25 백날 공부해도 세력은 못 이긴다 148 Chapter 26 이현령비현령, 주식 시장의 법적 효력은 어디까지인가? 152 Chapter 27 재료가 붙은 종목의 눌림목은 어디까지인가? 159 Chapter 28 일분봉 지지라인에 속지 않기 163 Chapter 29 현명한 투자 방법은 계좌 관리에 있다 170 Chapter 30 레버리지도 보약이 될 때가 있다 175 Chapter 31 욕심만 내려놓아도 30억 원은 이미 내 손 안에 있다 180패션처럼 시시각각 테마가 변하는 주식 시장 재료 매매로 시장을 이해하고, 30억 원 고지로 간다! “주식 시장은 패션이다.” 주식 전문가인 저자가 처음으로 쓰기 시작한 말이다. 주식 시장은 패션처럼 시시각각 테마가 변한다. 경제상황과 사회환경에 따라 주도주들이 변화를 이끈다. 코로나19는 전 세계를 뒤흔들었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에너지 전쟁, 곡물가 상승,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 현상까지 도미노가 넘어지듯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 모든 변화는 주식 시장에도 영향을 미쳤다. 최근 주식 시장 상황을 살펴보면, 2022년에는 태양광, 원전, 2차전지, 조선, 방산 관련주 등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2023년 3월 기준의 주식 시장은 챗봇(대화형 인공지능), AI(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에너지 관련주,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관련주, 2차전지 관련주 및 생활에 필수적인 소비재 등의 관련주들을 눈여겨볼 만하다. 하지만 막상 고심해서 투자해도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나’ 싶게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것이 주식이다.이 책은 주식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재료 매매를 제시한다. 재료에 의해 움직이는 차트의 변화를 읽고, 시장의 원리를 이해하면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쩌면 주식 시장은 가장 진입하기도 쉽고, 수익성도 좋은 투자처다. 영원한 상승도, 하락도 없는 그곳에서 저점에 투자하고, 고점에 수익을 내서 30억 원을 보기 위해 재료 매매를 제대로 알아보자. 백날 공부해도 못 이기는 세력에게 휘둘리지 않는 비법은 똑똑한 재료 매매다 이미 여러 권의 주식 투자 책을 저술한 저자는 독자들이 주식 투자에 따른 손실로 잃은 자신감을 회복하고, 수익을 내는 자료로 쓰였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썼다. 총 31개의 Chapter로 구성되어 있는데, 31개의 제목이 각각 주식 투자 관련 화두이면서 조언이다. ‘재료는 거래대금과 모든 기술적 흐름에 우선한다’, ‘재료도 주인을 잘 만나면 대박이 된다’, ‘재료가 신고가를 만든다, 주식의 달인은 재료에 목숨 건다’ 등 재료와 관련된 제목들이 있다. 한편, ‘심지가 굳어야 세력을 이길 수 있다’, ‘세력들의 일분봉 형태는 무조건 성형이다’, ‘세력주는 오래 참아야 고개를 내민다’ 등 세력에 관련된 Chapter들도 눈에 띈다. ‘눈에 보이는 차트가 답이 아니었다’, ‘차트 만드는 매집 이후는 재료로 호객행위를 한다’ 등 차트에 관한 이야기도 있다. 각 Chapter는 재료와 차트를 매치해서 상세하게 재료 매매를 설명하고 있다. 내공이 느껴지는 저자의 주식 투자 철학과 비법이 본문 속에 녹아들어 있는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손해 보지 않는 주식 투자를 꿈꾸며, 주식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고자 한다면, 2004년부터 주식 전문가로 활동해온 저자의 주식 투자 인사이트에 귀를 기울여보자.2021년에는 ‘성장 주도형’으로 반도체, 2차전지, 친환경 소재, 전장부품, 스마트팩토리, CMO 업종을 ‘턴어라운드형’으로 건설업, 증권업, 스마트폰 업종을 ‘회복형’으로는 백화점과 편의점을 중심으로 하는 유통업계와 의류산업, 음식료업종에 포커싱(Focusing)되었다. “주식은 패션이다”라는 어록은 어쩌면 내가 처음 만든 말인 것 같다. 아무도 이런 말을 생각지도 못할 즈음에 주식 시장에서 패션처럼 시시각각 테마가 변한다는 의미로 이야기를 했다. 고정 관념에 사로잡혀 있는 투자자들에게는 생소하게 들렸을 말이었다. 주식 투자를 처음 하는 초보 투자자들은 매수가 얼마, 매도가 얼마, 손절가 얼마, 이런 식의 기본기만 알면 시장의 돈을 다 벌 수 있다는 착각을 한다. 거기다 기술적 흐름까지 파악했다면 시장의 돈은 모두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하고 호기롭게 주식 시장에 뛰어들게 된다. 내가 강조한 “주식은 패션이다”라는 말처럼 새로운 패션이 등장했다. 그 패션의 난이도는 상당히 높고 어려웠다. 주식 투자를 오래 한 고수도 생소한 부분인데 코로나19 시대에 진입해서 떠나지 않고 살아남은 주식 초보자들에게는 더할 수 없는 고통의 패턴이었다.
가만히 혼자 웃고 싶은 오후
달 / 장석주 지음 / 20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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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소설,일반
장석주 지음
사람의 인생을 하루로 본다면 우리는 지금 몇시쯤을 살아가고 있을까. 각자가 서로 다른 시간들을 가늠하고 있을 가운데 자신의 시간을 '설렘과 희망으로 맥동하는 아침 시간을 보내고 난 후 맞이한 인생의 오후'라고 표현한 사람이 있다. 바로 장석주 시인이다. 그는 이 시간을 "가만히 혼자 웃고 싶은 오후"라고도 말한다. 시인이자 비평가, 독서광으로 잘 알려진 저자는 이 오후를 어떻게 보낼까. 널리 알려진 장서가답게 그는 가장 가까이에 있는 책을 펼쳐들었다. 책에서 길을 찾고 책에서 자신의 삶을 반추하는 것이다. 이제껏 그래왔듯 여러 작가와 철학자의 문장들은 여전히 그에게 사유의 촉매제가 되고 취향을 뒤흔든다. 이 책 <가만히 혼자 웃고 싶은 오후>에는 저자가 살아낸 인생의 한 시기와 지나간 시간들 그리고 일상에서 사유한 조촐한 소회가 담겨 있다. 저자는 이십대부터 시인이자 평론가로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출판사를 직접 운영하며 출판 편집자로 살아왔다. 마흔이 지나서는 서울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경기도 안성의 시골로 내려가 집을 짓고 살다가 현재 다시 서울로 올라와 서교동의 산책자로 살아가고 있다. <가만히 혼자 웃고 싶은 오후>는 어느 '오후'에 가만히 슬쩍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저자는 살아온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익숙한 길을 걸어보며 떠오른 생각들을 풀어내고, 새로운 곳으로 떠나 여행자로서 낯선 풍경에서 쉬어가며 인생의 심연을 엿보기도 한다. 그래서 문장의 곳곳에는 여유와 평온이 숨어 있고 고독과 회환이 깃들어 있다.책을 내면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나를 만나다 .4 1부 돌아본다 풍경에 대하여 .16 햇볕에 대하여 .25 인생의 맛에 대하여 .30 구월의 기분에 대하여 .36 결혼에 대하여 .41 사라짐에 대하여 .46 다시 오지 않을 가을에 대하여 .51 지나온 인생에 대하여 .56 가만히 혼자 웃고 싶은 오후에 대하여 .61 2부 걸어본다 떠돎에 대하여 .70 밤과 꿈에 대하여 .76 혼자에 대하여 .84 시작과 끝에 대하여 .89 ‘황금광시대’의 역설에 대하여 .97 ‘하드보일드 원더랜드’에 대하여 .106 잡고자 하면 사라지는 것들에 대하여 .113 인생이라는 편도여행에 대하여 .118 저녁에 대하여 .124 3부 헤아린다 예술가의 지복에 대하여 .132 예술가의 고독에 대하여 .137 단 한 번의 여름에 대하여 .141 실패에 대하여 .147 노스탤지어에 대하여 .151 배움에 대하여 .156 ‘노는 인간’에 대하여 .161 돈에 대하여 .168 한 독서광의 죽음에 대하여 .172 셰익스피어에 대하여 .177 4부 쉬어간다 숲에 대하여 1 .184 숲에 대하여 2 .188 시간에 대하여 .192 나이듦에 대하여 .200 단순함에 대하여 1 .209 단순함에 대하여 2 .214 숲에서 생각한 것들에 대하여 .220 도서관에 대하여 .224 걷기에 대하여 1 .231 걷기에 대하여 2 .236 5부 기억한다 봄날의 행복이 짧았던 까닭에 대하여 .244 여름의 기쁨들에 대하여 .249 어머니에 대하여 .254 멸종에 대하여 .259 해바라기에 대하여 .265 프로이트 씨와 흡연에 대하여 .271 건널목에 대하여 .277 나답게 살기에 대하여 .280 국화와 석류의 계절에 대하여 .285 작별 인사에 대하여 .289 이 책에 나오는 책들 .294“지금 나는 진짜로 시작보다 끝이 더 많아지는 인생의 오후에 당도했다. 설렘과 희망으로 맥동하는 아침은 저멀리 사라지고 없지만 지금 당도한 이 ‘오후’가 그다지 싫지 않다. 이 ‘오후’의 여유 속에서 가만히 혼자 웃고 싶다.” _ 장석주 장석주 시인이 맞이한 오후, 인생에 대해 생각하고 지나온 인생을 돌아보는 시간 사람의 인생을 하루로 본다면 우리는 지금 몇시쯤을 살아가고 있을까. 각자가 서로 다른 시간들을 가늠하고 있을 가운데 자신의 시간을 ‘설렘과 희망으로 맥동하는 아침 시간을 보내고 난 후 맞이한 인생의 오후’라고 표현한 사람이 있다. 바로 장석주 시인이다. 그는 이 시간을 “가만히 혼자 웃고 싶은 오후”라고도 말한다. 시인이자 비평가, 독서광으로 잘 알려진 저자는 이 오후를 어떻게 보낼까. 널리 알려진 장서가답게 그는 가장 가까이에 있는 책을 펼쳐들었다. 책에서 길을 찾고 책에서 자신의 삶을 반추하는 것이다. 이제껏 그래왔듯 여러 작가와 철학자의 문장들은 여전히 그에게 사유의 촉매제가 되고 취향을 뒤흔든다. 이 책 『가만히 혼자 웃고 싶은 오후』에는 저자가 살아낸 인생의 한 시기와 지나간 시간들 그리고 일상에서 사유한 조촐한 소회가 담겨 있다. 저자는 이십대부터 시인이자 평론가로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출판사를 직접 운영하며 출판 편집자로 살아왔다. 마흔이 지나서는 서울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경기도 안성의 시골로 내려가 집을 짓고 살다가 현재 다시 서울로 올라와 서교동의 산책자로 살아가고 있다. 인생의 활력이 샘솟을 때 시작되는 이야기가 있는가 하면 인생의 절반쯤 다다랐을 때 피어나는 이야기도 있다. 또, 그 시기를 지나고 나서야 자신이 뚜벅뚜벅 걸어온 한 시절을 돌아보며 풀어내는 이야기도 있다. 『가만히 혼자 웃고 싶은 오후』는 어느 ‘오후’에 가만히 슬쩍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저자는 살아온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익숙한 길을 걸어보며 떠오른 생각들을 풀어내고, 새로운 곳으로 떠나 여행자로서 낯선 풍경에서 쉬어가며 인생의 심연을 엿보기도 한다. 그래서 문장의 곳곳에는 여유와 평온이 숨어 있고 고독과 회환이 깃들어 있다. 어느 산 같은 오후에 어느 밥 같은 오후에 날마다 읽는 책에서 문장들을 만나다 책은 결혼, 인생, 돈, 시간, 인생의 맛, 사라짐, 밤과 꿈, 시작과 끝, 지복과 고독, 걷기, 숲 등 일상의 조촐한 일들과 작은 보람과 기쁨 등에 대해 말한다. 각 원고들의 서두에는 저자의 사유를 끌어온 문장들이 하나씩 소개된다. 셰익스피어와 몽테뉴, 오스카 와일드에서부터 카뮈, 김훈, 김연수까지 여러 철학자와 작가의 문장들은 사유의 촉매제가 되기도 하고 또 위로가 되기도 한다. 이렇듯 누군가의 생각을 움트게 하고 또 스스로 살아 움직이는 문장들은 모두 책을 가까이하고 살아가는 저자의 서가에서 나온 것이다. 독자들은 이 문장을 매개로 저자의 인생 이야기를 만난다. 따라서 장석주 시인이 길어올린 이 ‘궁극의 문장들’은 저자에게는 삶의 기미들을 날카롭게 드러내어 취향을 뒤흔들고, 독자에게는 저자와 긴밀하게 이어주는 끈이 된다. 이 책은 모두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헬싱키에서 보내는 편지 ‘풍경에 대하여’를 시작으로 1부 돌아본다에서는 저자가 만끽하는 오늘의 햇볕과 풍경 그리고 사랑하는 계절들에 대한 예찬과 함께 유년시절을 지나 지난한 세월의 풍파를 겪고 글을 쓰는 사람으로 살아가기로 결심하기까지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2부 걸어본다에서는 목욕과 여행 등에서 느끼는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과 밤이 되면 어느 때보다 적막에 잠기는 시골에서 보낸 고독과 쓸쓸함을 회고하며 3부 헤아린다에서는 책에서 만난 여러 예술가들의 고독과 지복, 셰익스피어·움베르토 에코 등 작가들이 남긴 일화와 지성에 대해 말한다. 또 4부 쉬어간다에서는 숲과 산책, 걷기, 도서관 등 주로 쉬어가는 일상에서 만난 생각들을 풀어내며, 마지막으로 5부 기억한다에서 다시 인생의 ‘오후’에 대해 말하며 지나온 것들과 앞으로 살아갈 시간 사이에서 서 있는 자신을 ‘오후 느지막이 신호등이 있는 건널목 앞에 멈춰 서 있’는 상태로 비유한다. 당신은 지금 인생의 어느 시간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오후’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 시간이 약동과 설렘이라면 그 시간이 지나고 난 뒤 찾아오는 여유에 가까울 것이다. 그 여유로움은 평온함과도 맥을 같이하지만 고독과 고요함, 슬픔 같은 감정과도 공존한다. 오후의 시간이 지나면 저녁이 그리고 어둠이 찾아올 것이기에 모호한 감정에 빠지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시간 속에서 저자는 지난 시간을 반추하며 그저 가만히 혼자 웃어보는 것을 택했다. 오후라는 시간 속에 여러 감정들이 공존하는 것처럼, 우리들 각자가 맞이한 인생의 한 시기에도 역시 여러 감정들이 공존할 것이다. 봄날의 따뜻한 기운으로 움트고 약동하는 시간, 일 년을 하루로 본다면 이 계절은 아마도 아침 시간일 것이다. 여유를 느끼기보다는 마음이 바쁘고 몸이 고달픈 시간일지도 모르지만 잠시 걸음을 멈추고, 여유를 찾아, 잠시 이 책을 펼쳐들어도 좋겠다. 그리고 당신은 지금 인생의 어느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그 어딘가를 가늠해보며 책 속의 오후 속에서 가만히 웃어보아도 좋겠다. 그러면서 앞으로의 시간은 어느 방향을 향해 걸어야 할지 고민해볼 수 있을 것이다.지금 나는 진짜로 “시작보다 끝이 더 많아지”는 인생의 ‘오후’에 당도했다. 설렘과 희망으로 맥동하는 아침은 저멀리 사라지고 없지만 지금 당도한 이 ‘오후’가 그다지 싫지 않다. 이 ‘오후’의 여유 속에서 가만히 혼자 웃고 싶다. 안타까운 것은 오후의 시각이 빠르게 주는 점이다. 손에서 모래가 빠져나가듯 시간이 줄어든다. 나는 예전보다 고독에 대한 관용이 더 많아지고, 시작보다는 끝이 갖는 모호한 슬픔에 예민해진다. 어둠이 곧 닥칠 것을 알기에 새 기억보다는 지나간 기억들을 반추하고 회고하는 일이 잦다._ 책을 내면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나를 만나다’ 중에서 “어때요? 살 만했나요?”누군가 인생의 맛에 대해 묻는다면 나는 입을 꾹 다문 채 아무 대답도 하지 않을 테다. 혼자 속으로 이런저런 생각을 굴리겠지. 인생이란 아주 씁쓸한 것만도, 그렇다고 달콤한 것만도 아니었지만, 인생은 살 만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인생의 맛이 고작 어제 남긴 식어버린 카레를 무심히 떠서 먹는 맛이라도 말이다._ ‘인생의 맛에 대하여’ 중에서 서귀포에서 보낸 겨울이 지나고, 스무 번도 넘는 겨울이 훌쩍 흘러갔습니다. 그사이 벗들과 푼돈을 걸고 하던 주말의 포커 같은 유흥 일체도 끊고, 술과 담배, 대마초 같은 나쁜 습관에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새벽에 차를 끓이고 더러는 명상도 하며 보냅니다.노느니 장독 깬다고 책 몇 권을 읽고 날마다 몇 문장을 끼적입니다. 저술 목록이 꽤 길어진 것은 그 덕분이겠지요. 외로운 인간은 짐승 아니면 신입니다. 짐승이나 신이 교도소에 가는 일은 없을 테니까 두 번 다시 교도소에 가는 일 따위는 겪지 않았습니다. 나이들어가며 성욕과 기억력이 줄어, 이제 튤립 꽃같이 아름다운 여자를 무심히 봐 넘깁니다. 정수리께 귀밑머리가 하얗게 세고, 늙어간다는 점을 감출 수는 없습니다.‘세 라비C’est la vie.’그렇지요, 이게 인생인 겁니다!_ ‘지나온 인생에 대하여’ 중에서
두 번 사는 랭커 10
드림북스 / 사도연 (지은이) / 20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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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사도연 (지은이)
사도연 판타지 장편소설. 5년 전 사라진 쌍둥이 동생을 잊고 살던 연우. 어느날 그에게 동생의 유품인 회중시계가 돌아왔다.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일기장. '형이 이 일기를 들을 때 즈음이라면 나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겠지.' 여러 차원과 우주가 교차하는 세계에 놓인 태양신의 탑, 오벨리스크. 그리고 그곳에 오르다 배신당해 눈을 감아야 했던 동생. 모든 걸 알게 된 연우는 동생이 남겨 둔 일기와 함께 탑을 오르기 시작한다. 오늘부터 난. 차정우다.Stage 33. 마녀 사냥Stage 34. 여름여왕Stage 35. 격동하는 세계『용을 삼킨 검』, 『신세기전』 사도연 작가의 신작! 『두 번 사는 랭커』 [계승 작업을 시작합니다.] 누가 동생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는지, 왜 동생이 5년 만에 이런 모습으로 돌아와야 했는지. 99개의 층계를 통과하면 신이 될 수 있다는 탑. 하지만 연우가 봤을 때는 서로가 서로를 물어뜯는 무법지대에 불과했다. 동생은 그런 곳에 사는 아귀들에게 물어뜯긴 거였다. 그렇다면. ‘돌려줘야겠지.’ 그곳의 법칙에 따라서. ‘너희들에게도 똑같이.’ 이미 동생의 능력은 연우에게 고스란히 전해졌다. 플레이어. 탑을 오를 수 있는 최소한의 자격을 얻게 되었다. 그렇다면 이제는 자신이 나설 차례였다. 연우의 두 눈에서 슬픈 감정이 사라지고. 어느덧 싸늘한 분노만 남아 있었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5년 전 사라진 쌍둥이 동생을 잊고 살던 연우. 어느날 그에게 동생의 유품인 회중시계가 돌아왔다.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일기장. ‘ 형이 이 일기를 들을 때 즈음이라면 나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겠지.’ 여러 차원과 우주가 교차하는 세계에 놓인 태양신의 탑, 오벨리스크. 그리고 그곳에 오르다 배신당해 눈을 감아야 했던 동생. 모든 걸 알게 된 연우는 동생이 남겨 둔 일기와 함께 탑을 오르기 시작한다. 오늘부터 난. 차정우다.
자연으로 가는 산책
맑은샘(김양수) / 이명순 (지은이) /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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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샘(김양수)
소설,일반
이명순 (지은이)
귀농 생활하며 거쳐온 여러 해의 사계절을 시와 산문과 사진으로 엮었다. 《자연으로 가는 산책》에서 펼쳐지는 한 장 한 장에는 도시의 화려한 조명과 왁자지껄한 이야기는 없지만 여유로움과 고즈넉함, 잔잔함과 아름다움, 깊은 고뇌와 맑은 향기가 있다.머리말 04 처음시작 11 제1장 겨울이야기 01 아나콘다가 뒷간에서 나온다면? 02 가뭄 끝에 찾아온 눈 03 하얀 마음을 갖고 찾아오면 모두가 친구가 될 수 있다 04 공부 잘하는 아이를 만들고 싶다면? 05 철모르는 민들레 06 세균도 꼭꼭 씹어 먹어라 07 뿌리 08 강원도의 겨울 등등 제2장 봄 이야기 01 방림재의 봄기운 02 방림재 현판 03 아픔과 아름다움 04 봄눈 오는 날 등굣길 05 봄의 전령 06 한낮의 점심과 좋은 말씀 07 2009년 ‘전원생활’ 잡지 9월호 08 2009년 ‘전원생활’ 잡지 4월호 등등 제3장 여름 이야기 01 가든파티 02 고라니 새끼 03 복숭아 수확 04 아침 산책길 05 비 온 뒤 우리 마을 06 올 여름 마지막 물놀이 07 강냉이에 얽힌 사연 08 ‘고:다’의 뜻 등등 제4장 가을 이야기 01 아들의 그림과 시 02 새끼란? 03 무탄트 메시지 04 가을 산책 05 사마귀의 잠자리 사냥 06 늙어감의 아름다움 - 나이 들면서 병들지 않는 방법 07 비 오는 날 오동잎 우산 08 가을볕 담벼락에 앉아 등등 글을 마치며누구나 한 번쯤 도시를 벗어나 자연에서 살고픈 꿈이 있다. 남편과 나는 꿈으로만 간직하지 않고 긴 여정을 떠났다. 아이들 유년시절을 시골에서 보내고 싶은 마음도 컸고, 이미 두 번의 암 수술을 받은 나는 남편의 귀농 결심이 싫지 않았다. 2001년 우리 가족이 평창 산골로 터전을 옮겨 그 속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15년 정도 살면서 겪게 된 이야기들을 사계절 속에 담아보았다. 2년여에 걸쳐 황토집을 손수 짓는 모습으로 글이 시작된다. 자연을 벗 삼아 텃밭도 가꾸고, 산책, 명상, 백팔배로 일상을 보내며, 저절로 떠오르는 시, 글, 그리고 자연 속 사진들을 실었다. 나는 그 속에서 무엇을 얻었을까? 분명 나에게 배움이 있었다. 《자연으로 가는 산책》의 길을 따라가면서 모두의 마음에 안식과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자연에서 마음이 피어나는 귀농 이야기 매스컴에서 아름다운 전원생활을 조명하며 한때 귀농 붐이 일었던 적이 있다. 덕분에 귀농을 고민하던 많은 사람이 자연으로 향했지만 실망하는 사람도 있었고 오히려 도시에 있을 때보다 지치는 사람도 있었다. 이명순 저자는 가족과 함께 귀농을 결심하고 실행에 옮겨 15년가량을 자연에서 생활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손수 집을 지었고, 발전기가 고장난 밤에 온 가족이 촛불 앞에 둘러앉아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눈 적도 있었다. 시골쥐와 전쟁을 치르기도 했고, 새들의 둥지를 지켜보며 흐뭇해하기도 했다. 저자의 생활을 따라가다 보면 진짜 귀농은 시골에 거처를 옮기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자연을 담고, 닮아가는 과정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저자는 귀농 생활하며 거쳐온 여러 해의 사계절을 시와 산문과 사진으로 엮었다. 《자연으로 가는 산책》에서 펼쳐지는 한 장 한 장에는 도시의 화려한 조명과 왁자지껄한 이야기는 없지만 여유로움과 고즈넉함, 잔잔함과 아름다움, 깊은 고뇌와 맑은 향기가 있다. 《자연으로 가는 산책》 길에서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잠깐이라도 자연에서 마음을 피워낼 수 있기를 바란다.2001년 우리 가족은 그 당시 모두가 꿈꾸지만 막상 실행에 옮기기 두려운 귀농이라는 큰 포부와 나름의 자부심을 가지고 서울에서 강원도 평창으로 터전을 옮겼다.남편은 직장을 다니면서 일주일에 두어 번 귀농생태학교를 찾아다녔고, 도시에서 이대로는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다고, 무언가 나만의 터전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그런 지 1년여가 지나고 우리는 이곳 평창에 땅을 마련했다. 2월, 아직 채 눈도 녹지 않은 비탈밭에 올라서니 전망도 너무 좋았고, 오래전부터 아무리 가물어도 물이 끊이지 않는 자연 옹달샘이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래서 둘 다 큰 고민 없이 첫눈에 보고 땅을 덥석 잡았는데 사고 보니 전기를 끄는 데 상당한 비용이 든다는 것을 알았다. 전기만 빼면 그 이후로도 그 땅을 산 것에 대해 후회한 적은 없다. 방림재에서 15년여 살면서 많은 곳을 둘러봐도 그 땅만큼 전망 좋은 곳은 본 적이 없었다. 그러나 그때는 그럴 만해서 그걸 선택했지만, 선택에는 그 대가를 또 반드시 치러야만 한다는 것을 살면서 톡톡히 겪게 되었다.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
클레이하우스 / 유영광 (지은이) /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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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유영광 (지은이)
불행을 파는 대신 원하는 행복을 살 수 있는 가게가 있다면? 듣기만 해도 방문하고 싶어지는, 비가 오면 열리는 수상한 상점에 초대된 여고생 세린이 안내묘 잇샤, 사람의 마음을 훔치는 도깨비들과 함께 펼치는 감동 모험 판타지.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은 출간 전부터 많은 독자에게 입소문이 자자했던 작품이다. 처음 텀블벅에서 소개됐을 때부터 2000만 원에 가까운 후원금을 모금하며, 베스트셀러 『달러구트 꿈 백화점』과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금액을 넘어섰다. 무엇보다 2023년 4월에 열린 런던도서전에서도 화제가 되면서, 출간 전부터 해외 6개국(폴란드, 포르투갈, 이탈리아, 일본, 대만, 러시아)에 판권을 먼저 수출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국내 출판 역사상 최초의 일로, 그야말로 ‘괴물 신인 작가’의 탄생이라 할 수 있다. 도대체 이 소설에 어떤 매력이 있기에 국적과 언어를 초월해 큰 기대를 받는 것일까? “해리포터 시리즈와 지브리 애니메이션이 만났다.” “더 열심히 살아갈 용기와 위로를 얻었다.” “놀랄 정도로 잘 읽힌다.” “너무 감동적인 이야기라 여운이 오래 남을 것 같다.” 작품을 먼저 읽은 독자들의 말처럼, 이 소설이 재미와 감동 그리고 의미를 모두 잡았기 때문이다. 마치 영상을 보는 것과 같은 생생한 묘사와 속도감 있는 문체, 판타지와 성장소설의 결합, 무엇보다 따스한 시선으로 희망과 용기를 건네는 작가의 진정성과 작품의 메시지가 언어와 문화를 훌쩍 뛰어넘은 것이다.Prologue 괴소문 수상한 편지 무더위 장마 전야 문지기 토리야 장마상점 베르나의 불행 전당포 듀로프의 안내 데스크 엠마의 헤어 살롱 마타의 서점 니콜의 향수 공방 포포의 화원 보르도 & 보르모의 레스토랑 하쿠의 고물상 그롬의 카지노 지하 미로 감옥 얀의 라운지 바 펜트하우스 안내묘 잇샤 보물창고 무지개 Epilogue 작가의 말“전 세계 독자들이 기다려 온 괴물 신인 작가의 탄생!” 국내 출판 역사상 최초! 출간 전 해외 6개국 판권 수출 불행을 파는 대신 원하는 행복을 살 수 있는 가게가 있다면? 듣기만 해도 방문하고 싶어지는, 비가 오면 열리는 수상한 상점에 초대된 여고생 세린이 안내묘 잇샤, 사람의 마음을 훔치는 도깨비들과 함께 펼치는 감동 모험 판타지!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은 출간 전부터 많은 독자에게 입소문이 자자했던 작품이다. 처음 텀블벅에서 소개됐을 때부터 2000만 원에 가까운 후원금을 모금하며, 베스트셀러 『달러구트 꿈 백화점』과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금액을 넘어섰다. 무엇보다 2023년 4월에 열린 런던도서전에서도 화제가 되면서, 출간 전부터 해외 6개국(폴란드, 포르투갈, 이탈리아, 일본, 대만, 러시아)에 판권을 먼저 수출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국내 출판 역사상 최초의 일로, 그야말로 ‘괴물 신인 작가’의 탄생이라 할 수 있다. 도대체 이 소설에 어떤 매력이 있기에 국적과 언어를 초월해 큰 기대를 받는 것일까? “해리포터 시리즈와 지브리 애니메이션이 만났다.” “더 열심히 살아갈 용기와 위로를 얻었다.” “놀랄 정도로 잘 읽힌다.” “너무 감동적인 이야기라 여운이 오래 남을 것 같다.” 작품을 먼저 읽은 독자들의 말처럼, 이 소설이 재미와 감동 그리고 의미를 모두 잡았기 때문이다. 마치 영상을 보는 것과 같은 생생한 묘사와 속도감 있는 문체, 판타지와 성장소설의 결합, 무엇보다 따스한 시선으로 희망과 용기를 건네는 작가의 진정성과 작품의 메시지가 언어와 문화를 훌쩍 뛰어넘은 것이다. 전 세계가 기다리는 놀라운 ‘스토리의 힘’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의 초대장을 펼쳐보자. “당신의 불행을 파시겠습니까?”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상점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레인보우 타운의 오래된 폐가, 언젠가부터 이곳에 전해지는 괴이한 소문이 있다. 폐가에 자신의 사연을 적은 편지를 보내 당첨되면, 어느 날 정체 모를 티켓 한 장이 집으로 날아온다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일 년에 단 한 번, 비가 오면 열리는 수상한 비밀 상점으로의 초대장. 그곳에 초대된 사람들은 자신의 불행을 파는 대신 원하는 행복을 무엇이든 살 수 있다고 하는데…. 지금부터 행복을 찾는 주인공 세린과 버려진 안내묘 잇샤의 모험이 시작된다.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은 출간 전부터 많은 독자에게 입소문이 났던 소설이다. 처음 텀블벅에 소개됐을 때 무려 939명의 후원자가 2000만 원에 가까운 금액을 후원했고, 전자책 플랫폼 크레마클럽에 사전 연재됐을 때에도 한국소설 분야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호응 속에서 정식 종이책 출간을 요청받았다. 신인 작가의 소설에 이렇게 많은 독자가 관심을 보인 이유는 뭘까? 불행을 파는 상점이라는 흥미로운 소재, 다양한 매력을 지닌 도깨비 캐릭터들, 깜짝 반전이 있는 흡인력 있는 스토리가 ‘새롭고 재미있고 의미 있는 이야기’를 원하는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올여름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갖춘 매혹적인 이야기를 찾고 있다면,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이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비가 온 뒤 피어나는 무지개처럼 위로와 용기를 건네는 성장 소설의 결정판 이 소설의 장르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도깨비 상점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다룬 판타지 소설이자, 상처 입고 지친 마음을 보듬는 힐링 소설이기도 하며, 무엇보다 독자에게 희망과 용기를 건네는 성장 소설이라 할 수 있다. 오랫동안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나 마테를링크의 『파랑새』처럼, 동화 같으면서도 삶의 의미를 일깨워 주는 이야기에 몰입해 있다 보면 어느 순간 우리 영혼의 키가 한 뼘 더 자란 것을 깨닫게 된다. 모험과 판타지, 힐링, 성장이 결합된 소설의 형태는 저자의 독특한 삶의 이력과도 연결되어 있다. 유영광 작가는 살면서 겪었던 아픔을 이야기로 치유받으며 작가의 꿈을 키웠다고 말한다. 생계를 위해 음식 배달 일을 하며 지하철과 카페에서 틈틈이 이 소설을 썼지만, 그 과정이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했다고 말한다. 살다 보면 누구나 상처를 입고 어려움을 겪게 된다. 하지만 그 시간들을 잘 견뎌내면, 그저 흉터로만 남는 게 아니라 오히려 우리를 더욱 단단하고 강하게 만든다. 거센 비가 내릴수록 더욱 아름다운 빛을 뽐내는 무지개처럼 말이다. 이처럼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소설 곳곳에 녹여내면서, 어려운 현실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따스한 시선으로 용기를 건넨다. “해리포터와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만남!” 전 세계 독자들이 열광하는 이야기의 힘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을 읽은 독자들이 한결같이 보이는 반응이 있다. 마치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처럼 장면들이 머릿속에서 펼쳐진다는 것이다. 자유자재로 크기가 바뀌는 먹보 안내묘 잇샤, 사람들의 비난과 칭찬의 말로 향수를 만드는 도깨비, 눈물과 땀으로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피우는 도깨비, 발톱 다듬기 대회와 반찬 없이 맨밥 먹기 대회의 수상 경력을 뽐내는 도깨비 등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들은 독자로 하여금 소설 속 세계에 몰입하게끔 만든다. 이 소설은 2023년 런던도서전에도 사전 소개되었고, “해리포터 시리즈나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떠올리게 한다”라는 평가를 받으며 출간 전부터 큰 화제가 되었다. 폴란드, 포르투갈, 이탈리아, 일본, 대만, 러시아 등 6개국에 판권을 수출하면서, 언어를 뛰어넘는 ‘우리 이야기’의 힘을 널리 알렸다. 지금 삶에 지쳐 위로를 받고 싶다면, 혹은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용기를 얻고 싶다면, 전 세계가 기다리는 힐링 판타지 소설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을 읽어보자.세린은 언제나 답답한 소리를 하는 엄마가 못마땅했다. 문득 엄마의 손에 들려 있던 구멍 난 양말이 자신과 닮았다고 생각했다. 낡고 해져서 누가 봐도 초라하기만 한 모습. 버릴 수만 있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버리고만 싶었다. 이번에야말로 잠든 줄 알았던 세린이 벌떡 일어나더니 책꽂이에서 두툼한 책을 꺼내 들었다. “만약에 말이야….”뭔가 대단한 얘기라도 할 것처럼 말을 길게 끌자 엄마가 코끝에 걸쳐 둔 돋보기안경 너머로 세린을 잠깐 쳐다보았다.“엄마는 다시 태어나면 어떻게 살고 싶어?”_「무더위」 상점은 하얀색 가래떡을 길게 세워둔 모습을 하고 있었다. 근처 건물들에 비해 유난히 높고 웅장해서, 옥상에 올라서면 주변의 다른 집들은 성냥갑처럼 보일 것 같았다. 출입구로 보이는 곳에는 토리야가 고개를 숙이지 않아도 충분히 들어갈 만한 커다란 문이 있었다.그들이 문 앞에 도착하자, 별다른 신호도 보내지 않았는데 저절로 문이 스르륵 움직였다. 마치 유령의 집에 온 듯한 기분이었다. 그리고 문이 채 완전히 열리기도 전에 안에서 시끄러운 음악 소리가 새어 나왔다.어두운 상점 안은 그야말로 흥겨운 축제 분위기였다. 순간 토리야가 무도회장을 상점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였다. 노인도 이런 분위기가 익숙지 않은지 괜한 헛기침을 했다. 천장에는 미러볼이 쉴 새 없이 돌아갔고, 주변은 실루엣만 보이는 인파로 가득했다. 키 높이만 한 무대에서 화려한 옷을 입은 도깨비들의 공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단정한 웨이터 차림의 남자 도깨비가 다가오더니 쟁반에 담긴 정체 모를 음료를 권했다. 세린은 별로 마시고 싶은 생각이 없었지만, 노인이 두 잔을 받아 한 잔을 건네는 바람에 마지못해 잔을 손에 쥐었다._「문지기 토리야」 “갖고 계신 불행을 없애고 싶으신가요? 꿈꾸던 삶을 살아보시는 건 어떤가요?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다면요?”듀로프는 극적인 효과를 주기 위해 일부러 잠시 시간을 끌었다.“소개합니다. 저희 장마상점의 자랑, 도깨비 구슬입니다!”곧이어 듀로프가 마술사처럼 현란한 동작으로 천을 걷었다. 익히는 데만 반나절은 꼬박 걸렸을 것 같은 멋진 포즈였다. 천은 공중에서 활짝 펼쳐지더니 나풀거리며 뒤쪽으로 떨어졌다._「장마상점」
장기야 놀자 1 : 전술편
두람북스 / 구영모 (지은이) /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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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람북스
취미,실용
구영모 (지은이)
이론적이고 실질적인 장기 교과서로서, 이론적으로 장기를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어있다. 장기를 원리로 접근하여 장기전술에 대해 기본 개념을 논리로 설명하고 많은 예제를 통해 이해를 돕도록 하였고 각 개념에 대한 연습문제를 통해 전술을 익히고 연마하도록 구성하였고 연합작전의 대표적인 사례인 장기 묘수풀이에 대한 해법을 장기전술의 종합적인 기술로 접근하여 명쾌한 이론적 해설을 담았다. 머리말 / 4 이 책의 특징 및 학습목표 / 6 이 책의 사용법 / 7 장기란? / 10 기보 표기법 및 각종기호(심볼) 정의 / 11 1. 기초지식 가) 기물의 상대적 가치 / 18 나) 포획과 교환 / 19 다) 기본적 기물들과의 관계와 협동 / 19 라) 장기게임의 3단계 / 21 마) 공격과 수비 기초개념 / 21 바) 위협과 대응 / 21 사) 이기는 전형적인 패턴 / 25 아) 장기용어 / 31 2. 포진법의 기초개념 가) 포진이란? / 40 나) 포진법의 중요성 / 40 다) 포진원칙 / 40 라) 포진단계에서 대국자가 해야 할 중요사항 / 41 마) 포괄적 포진전략 / 42 바) 선수(先手) 대국자의 포진전략 수립 시 고려사항 / 43 사) 후수(後手) 대국자의 포진전략 수립 시 고려사항 / 45 포진법 기초지식 / 45 1차포진 / 45 주요 포진법의 특징과 기본형 / 49 귀마 대 귀마 포진법 (병렬형) / 49 원앙마 대 귀마 포진법 / 53 면상 대 귀마 포진법 / 53 양귀마 대 귀마 포진법 / 57 양귀상 대 귀마 포진법 / 59 귀마 대 귀마 포진법 (맞상형) / 61 3. 장기의 전술 가) 장기 작전법 / 64 나) 전술이란? / 64 다) 전술의 종류 / 65 ① 양걸이(양수걸이) & 이중공격 & 양수겸장 / 65 ② 유인기술 & 봉쇄기술 / 73 ③ 수비지역 이탈 강요기술 & 수비수 제거기술 / 77 ④ 묶기기술 /81 ⑤ 길트기기술 / 83 ⑥ 멱풀기기술 / 87 ⑦ 뜰장기술 & 뜰공격기술 / 90 ⑧ 차단기술 / 93 ⑨ 중간수 / 95 ⑩ 중요자리 선점기술 / 100 ⑪ 스큐어 공격기술 (Skewer ) / 103 ⑫ 외통급소 노림 공격 기술 / 107 ⑬ 함정파기(기물잡기) / 110 라) 합동작전: 연합작전 (Combination ) / 113 ① 합동작전이란? /113 ② 기물이득을 위한 합동작전 / 114 ③ 왕을 향한 외통 합동작전 / 123 ④ 묘수풀이문제 풀이법 / 128 4. 장기의 매력과 테크닉 가) 장기의 매력 / 184 나) 컴비네이션 특선 / 184 다) 장기 실력 향상을 위한 테크닉 / 206 라) 장기의 보급을 위한 신개념 장기에 대한 필자의 생각 / 209 WORK BOOK - 연습문제 및 해답 / 216이 책은 살아있는 이론적이고 실질적인 장기 교과서로서 주먹구구식으로 장기게임을 운영하였던 미숙한 장기 초급자 및 실력이 늘기를 원하는 중급자까지도 이론적으로 장기를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체계적으로 정리가 잘 된 느낌을 주는 책이며 내용을 따라가면서 하나씩 개념을 익히면 무궁무진한 매혹적인 장기의 세계로 안내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특징은 장기를 원리로 접근하여 장기전술에 대해 기본 개념을 논리로 설명하고 많은 예제를 통해 이해를 돕도록 하였고 각 개념에 대한 연습문제를 통해 전술을 익히고 연마하도록 구성하였고 연합작전의 대표적인 사례인 장기 묘수풀이에 대한 해법을 장기전술의 종합적인 기술로 접근하여 명쾌한 이론적 해설을 하도록 노력하였다. 또한 실제 실전에서 발췌한 전술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대국 중 나올 수 있는 작은 찬스도 놓치지 않고 통쾌하게 승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플레이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실제 실전의 명 장면으로 꼽히는 대국장면을 해설과 함께 상세하게 설명하여 장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의 저술을 위해 저자는 자료수집에 오랜 세월을 할애 하였고, 많은 명 대국보들을 꼼꼼하게 집중 분석 후 이론을 정리하여 20년 만에 장기의 이론을 정립하고 체계화한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고 하겠다. 책의 구성과 내용면에서는 기초장기지식이 없는 사람이라도 이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논리적 설명을 우선 하였고, 체스에서는 개념화되고 보편화 되어 있는데 한국장기에는 용어 조차도 없는 동일 개념의 장기기술에 대해 그들의 체계화된 이론의 일부를 한국장기에 접목을 시킨 점이 특징이라 하겠다. 이 책은 장기기물의 길은 알지만 오랫동안 장기를 두지 않아서 게임운영이 미숙한 분을 포함하여 장기의 실력이 늘기를 원하는 아마추어 중급자 분들뿐 아니라 초등학교 및 중학교의 특별활동으로 장기반에서 활동하는 학생들과 학생을 지도하시는 선생님들의 교육용 및 학생들의 워크북으로의 활용을 목표로 만들어진 책이다. 이 책은 총 2권으로 구성되어있는 것 중 첫 1권이다. 1권(전술편)에서는 장기의 기초지식과 기초적인 포진관련 이론과 장기작전 중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장기전술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하고 종합적인 연합작전과 장기박보문제를 푸는 해법의 이론적인 바탕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초보자나 중급자 수준의 독자의 장기실력을 아마유단자 레벨로 끌어들이도록 노력하였다. 이 책(1권)은 크게 설명부분과 연습문제 (워크북)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연습문제는 문제와 해답을 책의 가장 뒷부분에 놓았다. 학습하는 순서는 먼저 순서대로 설명부분을 숙독한 후 각 장에 해당하는 문제부분을 연습문제/해답에서 찾아서 학습을 한 후 다시 설명부분으로 돌아가서 다음 장을 학습하는 순서를 반복적으로 하면 된다. 특히 전술훈련은 매일 조금씩 반복적으로 일정기간 동안 패턴을 익히는 훈련이 필수적이다.많은 사람들이" 바둑은 수가 많은데 장기는 수가 적어서 단순하고 재미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두뇌 스포츠 대열에서 바둑이나 체스보다도 폄하되는 경향이 없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바둑을 좀 둔다고 하면 좀 지적이라는 이미지를 받고, 장기를 둔다고 하면 고리타분하거나 상대적으로 품위가 떨어지는 듯한(?) 인상을 받곤 합니다. 저는 바둑과 장기에 대한 이런 비교를 어릴 적부터 오늘날까지도 쭉 들어왔고 아무 대꾸 없이 넘겨 왔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 과연 장기가 바둑보다 열등해서 배울 가치가 없는 것일까요? 이러한 편협된 인식은 장기에 관해서 깊은 맛을 모르고 장기가 취미로서 우리 인생에 얼마나 많은 즐거움을 줄 수 있느냐에 대한 이해가 깊지 않아서 나오는 말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머리말 중에서) ● 이 책의 학습목표 필자는 독자들께서 이 책을 독파한 후 아래 능력을 갖게 될 것이라 굳게 믿는다.1. 장기에 대한 이론적 지식 정립 2. 장기를 통한 웅대한 스케일의 논리적 사고력과 깊은 사고능력 기르기 : 사고력/집중력/분석력/판단력/결단력 향상3. 형세판단 능력 키우기: 전체의 흐름과 맥을 파악하는 능력 향상4. 논리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 작전수립능력 및 상대방의 작전을 간파하는 능력 넓히기5. 논리적 수읽기능력 향상6. 심리전에 강한 정신력 훈련7. 장기를 통해 인생을 즐기고 음미할 줄 아는 통찰력 배양 (이 책의 학습목표 중에서) 한판의 장기를 두다 보면 쌍방 합해서 아주 짧게는 삼사십 수, 길게는 이백수 이상의 수순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장기를 두는 과정에서 두 대국자는 매 순간 그 상황에 맞는 결정을 해야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간단한 결정부터 아주 위험하고 어려운 국면에 접어들면 신중히 수십 수의 앞을 내다보는 깊은 사고력이 필요할 때도 있다. 얕은 수로 상대방을 속이거나 손님실수를 기다리다 용케 상대가 실수를 해서 게임을 이기는 것은 하수들 사이에서는 한두 번은 가능할지 모르나 어느 정도 수준을 유지하는 논리적이고 합리적 사고를 하는 대국자간에는 장기만큼 정직하고 분명하고 논리적인 게임도 드물다. 또한 자기가 내린 결정의 옳고 그름에 대해 책임을 지고 그 판단결과에 따라서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하는 것을 배우게 된다. 장기는 인간의 지성간의 대결이기도 하지만 어려움에 직면하여 불굴의 투지로 자기를 극복하는 지혜를 가르쳐 주기도 한다. 난국상황에서 아주 기막히고 어려운 묘수를 찾아서 역전을 시키는 장면이 있었다면 경기가 끝난 후 마음에 찡하게 남는 어떤 예술적인 진한 감동을 주기도 한다. 이렇게 좋은 장기를 제대로 배우고 익혀서 장기가 인간에게 줄 수 있는 즐거움을 찾는다면 인생에 있어서 풍류를 아는 멋이 담긴 보람된 일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장기란? 중에서)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문학동네 / 김영하 글 / 201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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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소설,일반
김영하 글
1996년에 출간되어 문학동네신인작가상을 수상한 작품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의 개정 3판이다. 당시만해도 이 소설은 말그대로 \'문제작\'이었다. 삶과 화해하지 못하는 인물들이 자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살 안내인을 화자 삼아 독특한 인물 유형과 황폐한 삶의 심층을 절묘한 구성으로 펼쳐 보이는 소설이다. 10년 동안 작가와 함께 꾸준히 성장해온 이 소설은 20쇄를 넘기고, 정보석, 추상미의 주연으로 영화화 되기도 했다. 판타지에서 하드보일드가 되어버린 소설은 독자들에도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 설 것이다. 1. 마라의 죽음 2. 유디트 3. 에비앙 4. 미미 5. 사르다나팔의 죽음
우리 이웃의 범죄
북스피어 / 미야베 미유키 글, 장세연 옮김 / 201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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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미야베 미유키 글, 장세연 옮김
사회와 일상을 바라보는 다섯 가지 밝고 따뜻한 시선 일본 \'추리소설의 여왕\'이라 불리는 미야베 미유키의 초기 작품들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난다. 사회파 미스터리의 대표적인 작가라는 닉네임에 걸맞게 부조리한 사회의 모순 때문에 억울하게 핍박받거나 자신이 원하지 않는데도 어쩔 수 없이 고통의 구렁텅이에서 허우적거릴 수밖에 없는 현실을 소재로 하는 작품들을 만나게 된다. 그러면서도 그의 시선은 언제나 형태를 알 수 없는 커다란 규모의 사회나 국가를 향하는 것이 아닌 나와 내 주변 사람들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해 있다. \'사회 범죄\'가 아니라 \'우리 이웃의 범죄\'를 다루고 있는 것. 이 책에는 〈올 요미모노〉 추리소설 신인상을 받은 그의 데뷔작 「우리 이웃의 범죄」를 비롯하여 경쾌하고 발랄한 미스터리 다섯 편이 실려 있다. 사건 발생의 근본적인 원인과 사건을 둘러싼 사람들의 모습에 집중한 미야베 미유키의 따뜻한 눈길이 많이 묻어난 작품들이기에 일상 미스터리라고 부르는 것이 더 어울리는 듯 하다. 그리고 미야베 미유키의 전체 작품 목록과 함께 작품 안내가 될 만한 감상평을 실어 미야베 미유키의 작품세계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1 우리 이웃의 범죄 2 이 아이는 누구 아이 3 선인장 꽃 4 축 살인 5 기분은 자살 지망 미야베 미유키 작품 목록“불공평한 일은 산더미처럼 많지만, 가끔은 이런 일들도 있다.” 작가라고 하면 어느 정도는 특별한 환경에서 자라 왔다고 생각하기 쉽다. 다른 사람이 겪지 못한 경험을 했다거나, 평범하지 않은 일상 속에서 문학의 씨앗이 움텄다는 등의. 그런 점에서 미야베 미유키는 너무나 평범하다. 하다못해 어렸을 때부터 글쓰기를 좋아해 작가의 꿈을 품은 문학소녀였다고 하는 뻔한 스토리도 없다. 평범하게 고등학교를 나와 평범하게 취직을 하고, 변호사 사무소에서 속기를 옮겨 쓰는 일을 하면서 소설을 즐겨 읽었을 뿐이다. 문화 센터의 소설 쓰기 강좌에 관심이 생겨 재미로 들른 것이 글을 쓰기 시작한 계기라면 계기랄까. 그때도 작가가 되겠다는 생각은 없었다는 미야베 미유키. 그의 말을 빌리면 “매우 운 좋게” 프로가 될 수 있었다. 『우리 이웃의 범죄』는 그런 ‘평범한’ 작가의 ‘운 좋은’ 데뷔작이 실린 첫 번째 작품집이다. “저는 큰 사회 구조에서부터 작품을 구상하는 것이 아니라, 평범하게 생활하는 개인이 느끼는 아주 작은 부분에 집중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나 지금이나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라든가 ‘이런 건 너무 무섭겠지’ 하는 제 자신의 생각을 테마로 사용하고 있지요. 「우리 이웃의 범죄」는 전체적으로 밝은 이야기인데, 마지막에는 등장인물들이 뜻하지 않은 행운을 맞이할 기회를 얻죠. 역시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을 법한 소재에 ‘이렇게 되면 정말 좋겠다’는 바람을 담은 작품입니다.” - 미야베 미유키 인터뷰 중에서 주지하다시피 미야베 미유키는 사회파 미스터리의 대표적인 작가 가운데 한 명이다. 사회파라는 말에서 풍기는 느낌이 그렇듯, 그의 소설은 부조리한 사회의 모순 때문에 억울하게 핍박받거나 자신이 원하지 않는데도 어쩔 수 없이 고통의 구렁텅이에서 허우적거릴 수밖에 없는 현실을 소재로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미야베 미유키의 소설은 절망적이거나 한없이 무겁게 느껴지지만은 않는다. 왜냐하면 그의 시선은 언제나 형태를 알 수 없는 커다란 규모의 사회나 국가를 향하는 것이 아닌 나와 내 주변 사람들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와는 상관없는 ‘사회 범죄’가 아닌, 바로 ‘우리 이웃의 범죄’를 다룬다. 스물일곱 살에 내디딘 “이토록 사랑스러운” 첫걸음 〈올 요미모노〉 추리 소설 신인상을 받은(그 해의 『추리소설연감』에도 실린) 데뷔작 「우리 이웃의 범죄」는 ‘지금’, ‘이곳에서’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을 배경으로 하는 미야베 미유키 작품의 출발점이 되는 단편이다. 신경쇠약에 걸릴 정도로 시끄럽게 짖는 개를 기르는 이웃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보았을 일이다. 어쩌면 지금 바로 당신이 그런 일을 겪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벌써 수많은 미야베 미유키의 작품을 접한 우리는 이 평범한 일상의 광경 속에서 끄집어낸 미스터리가 크게 신기하게 보이지는 않는다. 그러나 20년 전 심사위원들이 받았을 신선함은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이 심상찮은 데뷔작을 시작으로 하는 다섯 편의 작품집은 범죄를 다룬 미스터리인데도 모두 경쾌하고 발랄하다. 사회파라기보다 오히려 일상 미스터리에 가까워 보인다. 그것은 사건 발생의 근본적인 원인과 사건을 둘러싼 사람들의 모습에 집중한 미야베 미유키의 따뜻한 눈길이 가장 많이 묻어난 작품집이기 때문일 것이다. “사랑스럽다”고 부르고 싶을 정도다. 미야베 미유키가 데뷔한 지 벌써 20년이 넘어 버렸다. 한국에 출간된 작품 수도 몇 년 사이 서른 남짓이나 된다. 그중에서도 독자들에게 “미야베 미유키 전문 출판사”로 불리는 북스피어는 창립한 해부터 스무 작품 가까이 한국어 판을 내놓았다. 올해 말 예정되어 있는 다른 한 작품을 포함하면 권수로 딱 20권이 된다. 기타무라 가오루는 『우리 이웃의 범죄』 해설에서 “이 책에 대해 이야기할 권리를 얻을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 책의 한국어 판을 낼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 이 작품집이 그의 최고작은 아닐지언정 현재의 그를 만든 첫 번째 발자국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솔직히 조금 화가 난다. ‘평범한’ 작가의 ‘운 좋은’ 데뷔작이 이 정도면 대체 다른 작가 지망생들은 어쩌란 말이냐고. 이 책에 대해 이야기할 권리를 얻을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 왜냐하면, 이 단편집 『우리 이웃의 범죄』야말로 나에게 있어서는 ‘미야베 미유키 베스트 1’을 지켜 온 책이기 때문이다. 『화차』가 나올 때까지, 내 베스트는 이 책이었다. 그럼 신간 장편 소설이 출간되면서 이 책이 2위가 되었느냐 하면, 당치도 않다. 베스트가 두 개가 된 것이다. 당시 화제작이었던 스티븐 킹의 『그것』을 읽고 나서 미야베 씨와 이야기를 나눴다. 그때 나는 이렇게 말했다. “장편으로는 『화차』, 단편집으로는 『우리 이웃의 범죄』가 있으니 미야베 씨는 『그것』이 덤빈다 해도 전혀 무섭지 않겠는데요.” (……) 『우리 이웃의 범죄-이 아이는 누구 아이』를 읽으면, 미야베 씨는 무섭도록 해설을 쓰기 힘든 작가라는 생각이 든다―해설에서 잘 쓴다고 하면 누구라도 그래 맞아, 하며 동의할 것이다. 미야베 씨의 독자라면 전부 아는 사실이다. 그러니 잘 쓴다는 진부한 말은 그만하고 다른 얘기를 쓰라는 소리를 듣게 되리라. 하지만 이 작품에 관해서라면. 잘 쓴다, 는 말 외에 달리 어떤 말을 할 수 있단 말인가. 멋진 서두에서부터 차례차례 의문을 제시해가며 독자를 리드한다. 꽤나 비뚤어진 독자라도 잠자코 따라 가는 수밖에 없다. 부처님 손바닥에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기술도 그렇지만, 여기에는 더욱 중요한 것이 있다. 주인공이다. 인공수정으로 태어난 이 소년이 이야기를 지탱하며 단단히 서 있다. 이것은, 이 소재를 생각해 볼 때, 무척 중요한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착상’에 대한 작자의 책임감이 느껴진다. 인간에게 있어 중요한 테마를 장난감으로 삼지 않는다. 그런 의식이 있기에 비로소 미야베 미유키는 뛰어난 작가인 것이다. 그리고 이 이야기를 이런 짧은 글로 엮을 수 있는 작가는 미야베 씨밖에 없다. 서툰 글쟁이에게 걸리면 달달한 냄새나 풍기는 결과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미야베 씨가 쓰면, 실로 있을 수 있는 결말은 이것 하나, 라는 부동의 것이 되어 독자를 움직인다. - 기타무라 가오루(소설가) ※ 책의 뒤편에는 미야베 미유키의 전체 작품 목록과 함께 작품 안내가 될 만한 편집부와 독자의 간단 감상평을 실었다.
김원익의 그리스 신화 : 신과 인간 1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김원익 (지은이) /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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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원익 (지은이)
우리는 왜 그리스 신화 속 신들과 영웅들에게서 익숙한 ‘나’의 모습을 발견하는가? ‘신화는 결국 우리 인간의 이야기’라는 일관된 시선으로 신화를 연구해 온 (사)세계신화연구소 소장 김원익 박사가 지난 20여 년간의 연구와 강의를 토대로 그리스 신화를 알파에서 오메가까지 총망라한다. 명화와 지도, 가계도와 함께 하루 10여 분, 180일 동안 입체감 있게 펼쳐지는 그리스 신화의 시작과 끝을 여행해 보자.Day 1 프롤로그 1장 그리스 신화의 생성과 전승 과정 Day 2 1. 그리스 신화의 생성: 크레타문명, 트로이문명, 미케네문명 Day 3 2. 고대 그리스: 『일리아스』, 『오디세이아』, 『신통기』, 그리스 비극 Day 4 3. 초기 로마~헬레니즘: 『아르고호의 모험』, ‘로마식 해석’과 ‘그리스식 해석’ 4. 로마~근대: 『아이네이스』, 『변신 이야기』, 불핀치 신화 2장 그리스 신들의 전쟁 Day 5 1. 제1차 신들의 전쟁: 우라노스 vs. 크로노스 Day 6 2. 제2차 신들의 전쟁: 티탄 신족 vs. 올림포스 신족 Day 7 3. 제3, 4차 신들의 전쟁: 기간테스, 티포에우스 vs. 올림포스 신족 Day 8 4. 제5차 신들의 전쟁: 헤라, 포세이돈, 아폴론의 쿠데타 3장 제우스의 12가지 리더십 Day 9 1. 정의에 대한 확신, 소통의 달인, 공정한 논공행상 Day 10 2. 예외 없는 원칙, 철저한 권력 배분, 단호한 결단력 Day 11 3. 절묘한 신비주의 구사, 냉철한 현실주의자, 변신의 귀재 Day 12 4. 적을 만들지 않는다, 의회주의자, 상생과 화합 4장 캐릭터의 원형 그리스 신들 Day 13 1. 얼음 공주 아테나 Day 14 2. 모태솔로 아르테미스 Day 15 3. 지독한 모성의 화신 데메테르 Day 16 4. 프로사랑꾼 아프로디테 Day 17 5. 평화주의자 헤스티아 Day 18 6. 질투의 화신 헤라 Day 19 7. 철부지 소녀 페르세포네 Day 20 8. 만물의 어머니 가이아 Day 21 9. 냉철한 합리주의자 아폴론 Day 22 10. 자유인의 표상 디오니소스 Day 23 11. 질풍노도의 격정파 포세이돈 Day 24 12. 든든한 보호자 아레스 Day 25 13. 언변과 소통의 달인 헤르메스 Day 26 14. 우울한 은둔자 하데스 Day 27 15. 고독한 예술가 헤파이스토스 Day 28 16. 냉혹한 독재자 제우스 5장 인간의 창조와 심판 Day 29 1. 프로메테우스: 인간을 창조하고 불을 훔쳐다 주다 Day 30 2. 판도라: 항아리 뚜껑을 열어 인간의 불행을 초래하다 Day 31 3. 프로메테우스의 후예들: 미하엘 콜하스, 전봉준, 윤동주 Day 32 4. 인간의 다섯 시대: 황금, 은, 청동, 영웅, 철의 시대 Day 33 5. 데우칼리온과 피라: 대홍수에서 살아남은 인류의 조상 6장 그리스 신화 3대 명문 가문 1. 카드모스 가문 Day 34 (1) 테베의 건설자 카드모스: 그리스 신화 최초의 영웅 Day 35 (2) 제2대 왕 펜테우스: 소아시아에서 테베로 귀환한 사촌 디오니소스를 배척하다 Day 36 (3) 제3대 왕 폴리도로스, 제4대 왕 라브다코스: 펜테우스의 죽음, 제우스의 연인 안티오페 이야기 Day 37 (4) 제5대 왕 암피온과 제토스, 제6대 왕 라이오스: 코린토스의 왕자 오이디푸스가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를 풀다 Day 38 (5) 제7대 테베의 왕 오이디푸스: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밝히고 두 눈을 찔러 실명시키다 Day 39 (6) 정의의 화신 안티고네: 부당한 국가의 법에 항거하다 Day 40 (7) 안티고네에 대한 세 가지 견해: 소포클레스, 헤겔, 괴테 Day 41 (8)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 왕」: 운명비극인가, 성격비극인가? 2. 다나오스 가문 Day 42 (1) 다나오스 가문의 시조 이오: 헤라의 질투 때문에 암소로 변신하다 Day 43 (2) 다나오스와 아이깁토스: 50명의 딸과 50명의 아들을 합동으로 결혼시키다 Day 44 (3) 49명의 다나이데스: 아버지의 사주로 첫날밤에 49명의 남편을 살해하다 3. 탄탈로스 가문 Day 45 (1) 탄탈로스: 아들 펠롭스의 고기 요리로 신들을 시험하다 Day 46 (2) 아트레우스: 티에스테스에게 복수하기 위해 조카들을 요리해 먹이다 Day 47 (3) 오레스테스: 정부와 공모하여 아버지를 죽인 어머니를 살해하다 Day 48 (4) 이피게네이아: 가문을 옭아맨 저주의 사슬을 끊어 내다 Day 49 (5) 괴테의 이피게네이아: 고결한 인간성으로 가문을 구하다 Day 50 (6) 클리타임네스트라: 과연 그리스 신화 최고의 독부일까? 7장 인간의 탐욕과 오만 Day 51 1. 미다스 1: 황금손을 지닌 탐욕의 대명사 Day 52 2. 미다스 2: 우리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다! Day 53 3. 니오베, 아라크네, 마르시아스: 신에게 도전했다가 몰락한 자들 Day 54 4. 에리시크톤과 살모네우스: 신성 모독죄로 몰락한 자들 Day 55 5. 파에톤과 이카로스: 아무것도 지나치지 않게! Day 56 6. 벨레로폰: 영웅은 왜 추락하는가? Day 57 7. 크로이소스와 다레이오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Day 58 8. 시시포스: 신들을 속이고 죽음을 거부하다 Day 59 9. 자그레우스: 인간이 선과 악의 양면적 존재인 이유 8장 인류의 영원한 테마, 사랑 이야기 Day 60 1. 헤로와 레안드로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1 Day 61 2. 피라모스와 티스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2 Day 62 3. 케팔로스와 프로크리스: 의부증과 의처증의 원조 Day 63 4. 에로스와 프시케 1: 보이지 않는 사랑 Day 64 5. 에로스와 프시케 2: 정신적 사랑의 승리 Day 65 6.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하데스의 심금을 울린 사랑 Day 66 7. 필레몬과 바우키스: 노부부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8. 알키오네와 케익스: 물총새가 된 부부 금실의 화신 Day 67 9. 알케스티스와 아드메토스: 플라톤이 꼽은 최고의 사랑 Day 68 10. 헥토르와 안드로마케: 레테의 연가 Day 69 11. 아프로디테와 아레스: 그리스 신화 최고의 스캔들 Day 70 12. 아리아드네와 테세우스: 적국의 왕자와의 사랑 Day 71 13. 스킬라와 코마이토: 적장을 사랑하여 아버지를 배신한 공주 Day 72 14. 파이드라와 히폴리토스: 죽음을 부르는 파괴적 사랑 15. 라신의 『페드르』와 영화 〈페드라〉: 팜므 파탈의 원조 파이드라 Day 73 16. 아프로디테와 아도니스: 아네모네꽃으로 다시 피어나다 Day 74 17. 아폴론과 다프네: 월계관은 왜 승리와 명예의 상징이 되었을까? Day 75 18. 아레투사와 시링크스: 스토커를 피해 달아나다 샘물과 갈대로 변신하다 Day 76 19. 아폴론과 시빌레, 에오스와 티토노스: 사랑하는 여인에게 장수를 선물한 신들 Day 77 20. 제우스와 가니메데스, 아폴론과 히아킨토스: 소년에 대한 사랑 ‘파이데라스티아’ Day 78 21. 이피스와 이안테: 사랑을 위해 성전환 수술을 받다 22. 헬리오스와 클리티에: 태양신만 바라보다 해바라기로 변신하다 Day 79 23. 헤르메스와 아글라우로스: 질투심에 불타 검은 대리석으로 변신하다 Day 80 24. 폴리데우케스와 카스토르: 형제애의 표상이 된 쌍둥이 형제 25. 필로멜라와 프로크네: 자매의 복수를 위해 아들을 제물로 삼다 Day 81 26. 하르모디오스와 아리스토게이톤: 참주제를 무너뜨린 두 친구의 사랑 27. 다몬과 피티아스: 친구를 위해 죽음도 불사하는 우정의 화신 Day 82 28. 오비디우스의 『사랑의 기술』: 2천 년을 이어 온 작업의 정석 9장 신화와 인간 심리 Day 83 1. 에코와 나르키소스: 나르시시즘 어원과 유래 Day 84 2. 피그말리온 효과: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Day 85 3.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비극 「오이디푸스 왕」과 영화 〈그을린 사랑〉 찾아보기신화연구가 김원익 박사가 하루 10분, 180일 동안 들려주는 그리스 신화의 시작과 끝! 그리스 신화는 어릴 때부터 만화로 먼저 접할 정도로 대중적인 고전이다. 하지만 ‘그리스 신화’의 단편적인 일화는 몇 가지 알고 있더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읽은 사람이나 왜 그런 일화가 생겼는지 분석해 본 사람은 많지 않다. 이 책은 20여 년간 신화를 연구해 온 (사)세계신화연구소 소장 김원익 박사가 그간의 연구 내용을 총망라한 책이다. 헤시오도스의 『신통기』, 오비디우스의 『변신 이야기』, 각종 그리스 비극,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 베르길리우스의 『아이네이스』, 아폴로니오스의 『아르고호의 모험』 등 그리스 신화의 원전을 눌러 담아, 누구든 이 책을 보면 자연스럽게 그리스 로마 고전 6권과 그리스 비극 33편을 읽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다. 각 장을 작은 챕터로 나누어 하루 10여 분 분량, 총 180일 동안 지치지 않고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 챕터를 채운 그림과 조각상, 지도와 가계도는 아리송한 신화를 구체적인 이미지로 바꾸어 이해를 돕는다. 이 책은 그리스 신화라는 라비린토스에서 헤매는 독자에게 알파에서 오메가까지 경로를 가르쳐 주는 아리아드네의 실이 된다. 제우스의 12가지 리더십, 캐릭터의 원형이 된 신들부터 현대 대중문화에 깃든 그리스 신화의 흔적까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과 인간의 이야기 올림포스 12주신의 왕인 제우스는 어떻게 다른 11명의 주신과 다른 모든 신 위에 군림하며 왕위를 유지할 수 있었을까? 어떻게 네 차례에 걸친 신들의 전쟁에서 모두 승리를 거둘 수 있었을까? 제우스가 할아버지인 우라노스와 아버지인 크로노스처럼 실각하지 않고 오랫동안 왕위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그만의 독특한 12가지 리더십을 발휘했기 때문이다. 제우스가 보여 주는 냉철한 판단력과 포용력, 공정성은 시대를 막론하고 조직의 관리자로서 반드시 갖춰야 할 면모이기도 하다. 인간성을 지닌 그리스 신들은 인간을 나타내는 다양한 캐릭터의 원형이기도 하다. 얼음 공주 아테나, 모태솔로 아르테미스, 질풍노도의 포세이돈, 은둔형 외톨이 하데스 등 각각의 신들은 자기만의 개성 있고 특징적인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 여기서는 단순히 다채로운 캐릭터의 원형을 탐구하는 것을 넘어, ‘나’와 닮은 그리스 신은 누가 있을지 찾아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테라로사’, ‘준오헤어’처럼 브랜드는 물론, ‘나르시시즘’,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처럼 심리학 용어에서도 심심치 않게 그리스 신화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마블 유니버스의 ‘제우스’, 비극 「오이디푸스 왕」을 연상케 하는 영화 〈그을린 사랑〉처럼 만화나 영화 등 대중문화에서도 그리스 신화의 흔적이 발견된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지속적으로 인류 문화사에 영향을 끼친 그리스 신화를 현대인의 시선, 인간 중심적인 시선으로 재해석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그리스 신화를 현대적으로 읽는 감각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약 260컷의 명화와 신들의 계보도, 가문의 가계도, 신화 속 장소를 보여 주는 지도 등 풍성한 자료로 입체감과 생동감을 더하는 신화 여행 글로만 읽어서는 신화 속 신과 인간이 어떤 모습일지, 신화 속에 등장하는 사건이 어떤 분위기였을지 상상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이에 그리스 신화를 주제로 그린 수많은 명화 중 이해를 도와줄 만한 작품을 선별하여 1, 2권 각각 약 260컷을 수록하였다. 또한, 현재까지 남아 있는 신화 속 명소의 경우엔 해당 명소의 사진을 수록하여 입체감과 생동감을 더했다. 그리스 신화는 내용이 방대한 만큼 일일이 기억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신과 인간이 등장한다. 이처럼 방대한 그리스 신화의 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신들의 계보도, 3대 명문 가문의 가계도, 영웅의 가계도 등을 수록하여 한눈에 인물 관계를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신화는 실존 인물이나 실제 사건과 맞물려 전승되기 때문에 지도를 보면서 신화 속 사건이 일어난 지역을 확인하거나 영웅이 걸어간 여정을 되짚어 보는 것이 이해에 큰 도움을 준다. 이 책에도 고대 그리스의 여러 지역, 헤라클레스나 오디세우스의 여정, 아르고호의 모험 경로 등을 표시한 지도를 수록하여 영웅들의 모험이 얼마나 험난했는지 실감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수많은 신과 영웅, 전쟁의 이야기 그것을 통해 변치 않는 가치를 전하는 인간의 이야기 이 책은 그리스 신화를 1, 2권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제1권은 신과 인간의 이야기로, 그리스 신화의 전승 과정부터 캐릭터의 원형인 신들의 성격 유형을 분석했다. 아울러 그리스 신화 속 3대 명문 가문을 발굴했고, 인간의 오만과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제2권은 영웅과 전쟁의 이야기로, 전쟁 속 영웅의 성장기를 통해 인간이 겪을 수 있는 시련과 극복 과정을 보여 준다. 그리스 신화 속 신과 영웅은 초월적인 능력을 지녔지만, 저마다 한계에 부딪힌다. 그 한계란 개인의 오만함이나 사랑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피할 수 없는 운명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추락하는 영웅 벨레로폰의 오만함, 의심을 뛰어넘은 에로스와 프시케의 사랑, 운명을 벗어나지 못한 오이디푸스, 용맹함을 다 떨치지 못한 아킬레우스, 계속되는 실수로 우여곡절 끝에 고향에 돌아가는 오디세우스… 우리는 신이나 영웅이 한계에 순응하는 모습에서 숭고함을 느끼고, 한계를 넘어서는 모습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인간은 늘 운명 앞에 서기 마련이다. 수많은 선택지가 있고, 극복해야 할 난관이 있다. 어쩌면 신화를 전하고 기록한 사람들은 신화 속 신과 영웅의 서사를 통해 시련 앞에서 인간이 잊지 말아야 할 가치를 전하고자 한 것은 아닐까? 인생의 숱한 난관 앞에서, 그것을 넘지 못하더라도 끝까지 맞서 싸우는 용기, 포기하지 않는 사랑을 말이다.신화는 수천 년 동안 전해 내려오면서 다른 이야기들과의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은 이야기로, 이 세상 모든 이야기의 모델이자 원형이다. 그래서 신화는 고대인의 이야기일 뿐 아니라 바로 지금 여기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이야기다. 제우스는 올림포스 신족의 족장이자 대기업 올림포스의 CEO이다. 그는 또한 그리스 신들의 나라 올림포스의 지도자이기도 하다. 한 가문과 대기업과 국가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리더십이 필요하다. 그가 네 번의 전쟁을 치른 이후에 ‘팍스 로마나(Pax Romana)’와 비견되는 올림포스의 평화 시대를 이룩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그의 뛰어난 리더십 덕분이었다. 프로메테우스는 제우스가 잠든 사이 그의 손에 들려 있던 번개에서 불씨를 훔쳐 속이 빈 회향풀 줄기에 숨긴 뒤 인간에게 건네주었다. 그는 그만큼 자신이 만든 인간에게 깊은 애정을 품고 있었던 것이다. 불씨를 훔쳐 인간에게 건네준 프로메테우스는 인류 최초의 산업스파이라고 할 수 있다. 프로메테우스에게 건네받은 불로 인간은 찬란한 문명의 이기들을 만들어 냈기 때문이다.
해변의 카프카 (하)
문학사상사 / 무라카미 하루키 글, 김춘미 옮김 / 200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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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무라카미 하루키 글, 김춘미 옮김
23년간의 하루키 문학을 집대성하는 소설 『해변의 카프카』 양장본.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에서 독자들을 매혹시켰던 내면적인 세계와 『태엽 감는 새』에서 추구했던 역사와 개체 간의 관계는 더욱 심화되었고, 그리스 비극에 나오는 부모 자식간의 모습과 일본의 고전 『겐지 모노가타리』에서 차용한 생령의 모습 등에서 볼 수 있듯 문학적 모티프는 더욱 풍성해졌다. 『해변의 카프카』는 열다섯 살의 ‘세상에서 가장 터프한 소년’과 ‘고양이와 대화를 나누는 노인’을 양대 축으로 하여 미스터리와 스릴러, 판타지를 오가며 숨 한 번 고를 틈을 주지 않고 독자를 이끌어간다. 작품의 주된 배경인 고풍스런 도서관 건물과 옛 책들이 자아내는 공기는 독자의 상상력을 깊숙이 자극한다. 특히 이 작품은 지금까지 하루키의 장 · 단편에서 종종 등장하던 양 사나이나 뚱뚱하지만 매력적인 여인 등의 캐릭터 대신 좀더 현실적인 인물들과, 그들의 내면과 과거를 상징하는 또 다른 분신 같은 존재들을 등장시켜 현실과 초현실의 두 가지 트랙을 함께 그림으로써 하루키는 하루키 특유의 내면세계의 묘사에 있어 또 한번 한계를 뛰어넘는다. 긴 여정이 끝나고 마침내 환상을 떠나 현실의 세계로 돌아오는 주인공의 내면 묘사와 소년을 현실로 돌려보내야만 하는 사에키 상과의 이별의 대화는 북받쳐 오르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묵묵히 속으로만 담아낼 수밖에 없었던 우리 자신의 아픈 시절을 불현듯 떠오르게 할 것이다. 제24장 호시노가 나카타 노인에게 끌린 이유 제25장 엄마 같은 연인, 연인 같은 엄마 제26장 ‘입구의 돌’을 찾는 별난 안내자 제27장 15세 때 그녀와 50대 그녀 사이 제28장 철학과 여대생의 지적인 매춘 제29장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의 환상과 현실 제30장 실용주의적 존재의 의미 제31장 산다는 건 꿈을 꾸고 있는 것 제32장 사람은 누구나 속 빠진 빈 껍데기 제33장 “난 당신의 연인이며 당신의 아들입니다” 제34장 나는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제35장 ‘우연의 일치’ 같은 두 용의자 제36장 천진스런 살인자 제37장 그림 속에 담긴 과거의 시간 제38장 나카타의 종착역 고무라 도서관 제39장 근친들을 향한 성적 망상의 밤 제40장 도서관 금지 구역에서 나눈 밀담 제41장 아버지의 저주는 끝나지 않는다 제42장 과거만 있는 사람과 현재만 있는 사람 제43장 ‘이 세계’와 ‘저 세계’의 경계선 제44장 기구한 생애의 막은 내리고 제45장 ‘저 세계’에서 15세 소녀로 재회한 사에키 상 제46장 죽은 자와 산 자 까마귀라고 불리는 소년 제47장 재생과 구원의 길 제48장 그 “입구의 돌을 닫아라” 제49장 눈을 뜨면 넌 새 세계의 일부가 되어 있다 추천의 말 하루키 문학의 새 지평을 보여주는 《해변의 카프카》 더욱 깊어진 주제, 삶에 대한 진지한 고찰 《해변의 카프카》는 23년간의 하루키 문학을 집대성하는 소설이다. 그의 전작들에서 이룬 성과에 대한 끊임없는 반성과 동서양의 고전, 특히 인간의 삶의 원형이라는 그리스 비극에 대한 깊은 고찰이 이 소설의 주제의 근간을 이룬다.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에서 독자들을 매혹시켰던 내면적인 세계와 《태엽 감는 새》에서 추구했던 역사와 개체 간의 관계는 더욱 심화되었고, 그리스 비극에 나오는 부모 자식간의 모습과 일본의 고전 《겐지 모노가타리》에서 차용한 생령의 모습 등에서 볼 수 있듯 문학적 모티프는 더욱 풍성해졌다. 특히 아이들의 꿈과 어른들이 만들어 낸 현실의 틈바구니에 자리한 미궁 속에서 끝없이 방황하고 고뇌하며 힘겹게 성장해 가는 주인공의 모습은 성장의 두려움을 겪은 독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는 절실함으로 가득하다. 독창적이고 유머러스하며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 《해변의 카프카》에서 특기할 만한 것은 작품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독특한 캐릭터이다. 지금까지 하루키의 장·단편에서 종종 등장하던 양 사나이나 뚱뚱하지만 매력적인 여인 등의 캐릭터 대신 좀더 현실적인 인물들(카프카, 아버지, 사에키 상)과, 그들의 내면과 과거를 상징하는 또 다른 분신 같은 존재들(까마귀라 불리는 소년, 조니 워커, 사에키 상의 생령)을 등장시켜 현실과 초현실의 두 가지 트랙을 함께 그림으로써 하루키는 하루키 특유의 내면세계의 묘사에 있어 또 한번 한계를 뛰어넘는다. 이와 함께 하루키가 《해변의 카프카》만을 위해 창조한 새로운 인물들이 대거 등장한다. 자신의 머리가 나쁘다고 생각하면서 자신만의 ‘인간답지 않은’ 독특한 말투로 고양이와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나카타 상의 캐릭터는 일본 독자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으며, 미키마우스가 될 뻔 했으나 결국 KFC의 상징인 커널 샌더스의 모습을 하게 된 ‘본래 형태가 없는 추상 관념’의 모습은 그 심각성에도 불구하고 독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던진다. 을씨년스럽고 공허한 집 안에서 고양이의 시체들을 냉장고 안에 가둬둔 채로 여러 가지 기괴한 일들을 벌이는 조니 워커의 캐릭터는 하루키가 아닌 그 누구도 창조해 낼 수 없을 것이다. 독자를 흡인하는 스토리와 문장력, 아련한 여운 이 책은 추리소설이 아니면서도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 전개가 대단하다. 열다섯 살의 ‘세상에서 가장 터프한 소년’과 ‘고양이와 대화를 나누는 노인’을 양대 축으로 하여 미스터리와 스릴러, 판타지를 오가며 숨 한 번 고를 틈을 주지 않고 독자를 이끌어간다. 이런 스피디한 스토리 전개 속에서도 하루키는 특유의 문장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작품의 주된 배경이 되는 고풍스런 도서관 건물과 옛 책들이 자아내는 공기는 나도 이 복잡한 세상 어딘가에 그런 ‘세계의 움푹 패인 데와 같은 은밀한’ 은신처를 갖고 싶다는 생각을 절로 갖게 만들고, 고속도로를 달려가는 자동차의 진동, 인적 없는 산 속의 신선한 공기 등은 배경 그 자체만으로 독자의 상상력을 깊숙이 자극한다. 특히 《상실의 시대》에서도 두드러지는, 책을 덮은 후 오래도록 가슴 속에 머무르는 작품의 여운은 변함이 없다. 긴 여정이 끝나고 마침내 환상을 떠나 현실의 세계로 돌아오는 주인공의 내면 묘사와 소년을 현실로 돌려보내야만 하는 사에키 상과의 절절한 이별의 대화는 북받쳐 오르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묵묵히 속으로만 담아낼 수밖에 없었던 우리 자신의 아픈 시절을 불현듯 떠오르게 한다. 줄거리 익명의 사람들과 익명의 고양이들이 서로 얽혀 살아가는 도쿄 시의 나카노 구 노가타, 이 고즈넉한 동네에 훌쩍한 키와 단단한 근육, 차가운 눈동자를 가진 세상에서 가장 터프한 열다섯 살 소년이 살고 있다. 오이디푸스의 비극을 예언한 아버지의 저주에서 벗어나기 위해 집에서 탈출해야만 하는 소년은 열다섯 살의 생일날 자신에게 ‘카프카’란 새로운 이름을 부여하고, 어렸을 적 자신을 버린 채 집을 떠난 어머니와 누나를 뒤쫓아 도쿄에서 몇 시간이나 떨어져 있는 멀고 낯선 곳을 향해 떠난다. 기시감이라도 작용한 듯 잡지에서 한 번 본 적이 있을 뿐인 고무라 도서관을 찾아간 그는 어느 날 밤 까닭 모를 충격을 받아 의식을 잃은 후 어느 신사의 경내에서 피투성이가 된 채 깨어난다. 같은 날 밤 아버지가 살해됐다는 신문기사를 본 카프카는 아버지의 저주를 떠올리며 불안과 공포에 시달리게 되고, 그러면서도 아버지의 저주대로 자신의 어머니처럼 느껴지는 고무라 도서관 책임자 사에키 상의 소녀 시절 생령에게 사랑을 느낀다. 한편 어렸을 때의 기묘한 사고 이후 모든 기억을 잃은 대신 고양이와 대화를 할 수 있게 된 나카타 상은 길쭉한 모자를 쓰고 장화를 신은 채 위스키를 마셔대는 고양이 킬러 ‘조니 워커’와 만나게 된다. 영혼의 피리를 만들기 위해 고양이를 죽이는 이 잔인한 사나이와의 비극적인 만남 이후 나카타 상은 무언가에 이끌리듯 서쪽으로 향하게 되고, 죽음처럼 깊은 잠의 심연 속에서 깨닫게 되는 계시를 따라 한 걸음 한 걸음 카프카의 흔적을 쫓아가는데……
아마도 모두의 이야기
알에이치코리아(RHK) / 아모이 (지은이) /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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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아모이 (지은이)
올리는 에피소드마다 공감과 친구 소환 댓글이 주르륵 달리는 화제의 인스타툰, 육아툰인데 왜인지 미혼들이 많이 보는 만화, 모두가 자신의 이야기라고 말하는 만화, 10만 팔로워가 함께 웃고 울며 무수한 응원을 보내는 인스타툰 『아마도 모두의 이야기』가 드디어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임신 출산 육아를 다루면서도 ‘엄마가 아직 어색한 나’에 대한 고민이 짙게 녹아 있는 이 만화는 아모이의 첫 번째 단행본으로, 오롯이 혼자 겪어내야 해야 했던 임신 출산부터 온 가족이 육아에 함께 참여하며 새로운 가족 형태를 만들어가는 시간을 따듯하면서도 발랄하게 그려내었다. ‘1부 비슷하지만 단 하나인 임신 출산기’에서는 남편과 함께 임신을 계획하면서 완전히 다른 세계로 들어가는 과정을 담았다. 아기를 갖기 위해 노력하고 마침내 기다리던 임신을 하게 되었지만 상상과 달리 현실은 입덧과의 전쟁, 호르몬으로 인한 우울증, 의도치 않게 나오는 트름 등 난감한 일이 한가득하다. ‘2부 행복한 엄마이자 딸이자 내가 되어가는 중’에서는 본격 육아의 길을 걷게 되면서 엄마가 되어가는 자신의 모습에 괴리감을 느낀다. 과거의 나를 그리워하면서도 ‘엄마가 된 나’를 받아들이고 아이의 엄마로서도, 자신으로서도 행복해지는 방법들을 찾아가는 고군분투를 담아냈다. ‘3부 그렇게 가족이 된다’에서는 육아를 함께하게 된 남편과 친정 부모님이 각자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라는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되고 서로의 관계가 변해가는 과정을 담았다.프롤로그 · 4 1부 비슷하지만 단 하나의 임신 출산기 엄마가 된다 · 14 아기 계획 · 19 타협의 점 · 23 삼신할매의 선택 · 32 배테기의 마법 · 36 태몽과 태명 · 41 임신 극초기 증상 · 47 드디어 임신 · 52 입덧의 시작 · 57 멀미 or 숙취 · 61 입덧의 늪 · 66 특이한 입덧 · 72 굿바이 입덧 · 77 아내의 방귀 · 82 분노의 다이어트 · 86 아기의 성별 · 90 고마운 태동 · 94 각방 타임 · 98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 102 자꾸만 트림이 · 106 입체초음파 · 109 배 속의 에일리언 · 113 부모 준비 · 117 어느덧 임신 후기 · 121 자연분만? 제왕절개? · 125 빨리 보고 싶은 마음 · 130 버킷리스트 · 132 막달의 마음 · 136 안녕 임산부 · 140 출산의 기억 · 144 2부 행복한 엄마이자 딸이자 내가 되어가는 중 조리원 천국 · 150 새봄이 맘마 · 160 날 떠나지 마 · 162 나홀로 육아 · 165 공백의 힘 · 168 사진 속 나 · 170 백일 동안 · 172 백일의 탈모 · 176 첫 뒤집기 · 178 영혼을 갈아서 · 181 웃어주기 · 183 세상과 엄마들 · 186 네가 궁금해 · 191 굿바이 젖소 · 193 눈물의 굿바이 · 198 단유 로맨틱 성공적 · 204 우리 집 회장님 · 209 유부의 거래 · 211 그리울 오늘 · 213 육아는 점점 · 216 몸통의 미스터리 · 220 어린이는 귀여워 · 223 허전한 마음 · 226 약간의 수치심 · 230 아이를 낳는 것 · 232 엄마에게도 사랑이 필요해 · 238 벌써 서운한 이유 · 241 너를 알아가는 재미 · 243 내가 받은 사랑 · 247 엄마의 반성 · 252 화를 냈다 · 255 너의 우주 · 259 내려놓기 육아 · 263 1년의 시간 · 273 가장 중요한 일 · 278 3부 그렇게 가족이 된다 기복이 없는 사람 · 284 남편의 질투 · 287 아빠가 될 거야 · 290 아내를 먼저 · 294 아내의 두 얼굴 · 297 다정하긴 한데 · 299 엄마 아빠를 섞으면 · 303 할머니 무서워 · 307 나한테 말해 · 309 서운한 마음 · 311 서러운 첫째 · 315 하나도 안 변했어 · 317 점잖은 사위 · 320 흥 많은 가족 · 323 엄마의 심장 · 326 엄마를 이해해 · 330 내성적 며느리 · 334 아내 응원법 · 336 아빠가 되어가는 중 · 340 안녕 나홀로 육아 · 345 친정 간 아내 · 349 3인의 안정감 · 352 이해의 한마디 · 355 오늘의 남편 · 357 도치 부녀 · 360 남편의 반전 · 364 아이의 입장 · 367 황혼 육아란 · 369 할아버지의 비결 · 373 작은 소망 · 376 둘째 고민 · 378 둘째의 설움 · 391 아빠의 일주일 · 396 새로 알게된 것들 · 401 걱정 많은 할머니 · 404 가족의 순간 · 408 힘든 시기를 건너는 법 · 412 힘든 시기를 건너서 · 436 가족의 연결고리 · 442 에필로그 I 엄마의 변명 · 446 감사의 말 · 451 보너스 만화 · 452“누군가의 딸이자 아내·엄마를 닮은, 우리 모두의 곁에 있을 한 사람의 이야기” 누적 공감 수 500만, 친구 소환 댓글이 폭풍처럼 달리는 화제의 인스타툰 올리는 에피소드마다 공감과 친구 소환 댓글이 주르륵 달리는 화제의 인스타툰, 육아툰인데 왜인지 미혼들이 많이 보는 만화, 모두가 자신의 이야기라고 말하는 만화, 10만 팔로워가 함께 웃고 울며 무수한 응원을 보내는 인스타툰 『아마도 모두의 이야기』가 드디어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임신 출산 육아를 다루면서도 ‘엄마가 아직 어색한 나’에 대한 고민이 짙게 녹아 있는 이 만화는 아모이의 첫 번째 단행본으로, 오롯이 혼자 겪어내야 해야 했던 임신 출산부터 온 가족이 육아에 함께 참여하며 새로운 가족 형태를 만들어가는 시간을 따듯하면서도 발랄하게 그려내었다. ‘1부 비슷하지만 단 하나인 임신 출산기’에서는 남편과 함께 임신을 계획하면서 완전히 다른 세계로 들어가는 과정을 담았다. 아기를 갖기 위해 노력하고 마침내 기다리던 임신을 하게 되었지만 상상과 달리 현실은 입덧과의 전쟁, 호르몬으로 인한 우울증, 의도치 않게 나오는 트름 등 난감한 일이 한가득하다. ‘2부 행복한 엄마이자 딸이자 내가 되어가는 중’에서는 본격 육아의 길을 걷게 되면서 엄마가 되어가는 자신의 모습에 괴리감을 느낀다. 과거의 나를 그리워하면서도 ‘엄마가 된 나’를 받아들이고 아이의 엄마로서도, 자신으로서도 행복해지는 방법들을 찾아가는 고군분투를 담아냈다. ‘3부 그렇게 가족이 된다’에서는 육아를 함께하게 된 남편과 친정 부모님이 각자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라는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되고 서로의 관계가 변해가는 과정을 담았다. 페이지를 넘길수록 우리 모두의 곁에 있을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엄마가 떠오르기도 하고,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기도 한다. 아이를 키우는 일은 힘듦과 체념의 연속이지만 가족들은 점차 서로를 더 이해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모순적인 감정들에 대해 다시금 애정이 어린 시선으로 들여다보게 만든다. 결국 이 책은 제목처럼 모두의 이야기가 되는 아주 따듯한 가족 만화이다. 아기를 따라 다다른 그곳은 힘든데 행복한, 이상한 나라였습니다 분유와 동요가 가득한 육아 왕국의 좌충우돌 부모 모험기 친구들과 만나 노래방 가는 걸 좋아하고 하루 끝에 남편과 맥주를 마시며 산책을 하거나 짜파게티를 세 개씩 끓여 먹는, 평범하지만(?) 유쾌한 하루를 보내던 ‘아모이’의 일상이 하루아침에 변했다. 그저 아기를 낳았을 뿐인데 아모이를 둘러싼 세상이 바뀌어버린 것이다. 그곳에서 그의 호칭은 ‘새봄 엄마’가 되었고, 아침에 세운 계획에 맞추기보다 아기의 그날 컨디션에 따라 상황은 시시각각 변해야 한다. 남편과 드라이브하며 듣던 최신 가요는 멈추고 똑같은 동요 시리즈만 몇 시간째, 옷에는 아기의 침과 분유가 가득하다. 『아마도 모두의 이야기』는 작은 인간 하나로 인해 세상이 통째로 달라진 한 가족의 모험기를 담은 이야기이다. 특히 기존의 육아툰과는 달리 이 책은 아기를 통해 또 다른 가족의 형태가 되어가는 부모와 조부모의 성장통에 초점을 맞춘다. 아모이는 엄마가 되었지만 아직도 ‘엄마!’하고 울거나, 남편은 좋아하는 힙합을 포기하지 못해 엉엉 울거나, 할아버지는 손주를 돌보면서야 부족했던 자신의 육아관을 돌이켜 보는 등 가족들의 서툰 모습이 가득하다. 그런 모습을 보면 실패해서는 안 될 것 같은 육아도 사람이 하는 거였다는 생각이 새삼스럽게 든다. 이 책은 모두가 한때는 아이였고, 부모 역할은 누구나 처음이며 ‘부모’라는 이름을 받아들이기까지 고군분투는 당연하다고 말하는 한편, ‘아이를 길러내는 일’로 함께 모인 사람들이 성장해 가는 과정은 힘들지만 사랑스러우면서 뭉클하다고 말한다. 『아마도 모두의 이야기』에는 이 양가적인 감정에 대해 깊이 고민한 흔적들을 담았다. 그리고 그 흔적은 수백만 개의 공감과 댓글로 이어져 독자들이 나서서 ‘아마도 모두의 이야기’라고 말하는 작품이 되었다. 엄마가 되어가는 쇠털같이 보편적이고 평범한 나날을 담아낸 이 만화는 독자들과 만나 정말로 ‘아마도 모두의 이야기’로 거듭날 수 있었다. 『아마도 모두의 이야기』를 위해 독자들이 직접 쓴 추천사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엄마를 닮은, 우리 모두의 곁에 있을 한 사람의 이야기” (soo_be****) “내가 보지 못한 부모님의 젊은 날을 상상하며 기혼자에겐 공감을, 미혼자에게는 이해를!” (raongo****) “‘아마도 나만의 이야기’라고 매일을 힘들어하는 우리에게 ‘아마도 모두의 이야기’가 되어주는 책” (_eum_x****) “혼자 뛰는 마라톤인 줄 알았던 엄마의 초행길이 아마도 모두의 이야기와 손을 잡고 걷기 시작할 때부터 산책길이 되었다” (_par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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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책방 / 남윤성, 윤아름 (지은이) /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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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남윤성, 윤아름 (지은이)
e스포츠 산업에 종사하는 이들의 진심 어린 충고와 조언을 담은 가이드북이다. e스포츠 전문 기자가 업계를 취재하고 각 직업의 연봉과 전망, 준비하는 법을 기록하여 관련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필수적인 지침서가 될 것이다.프롤로그 이 책의 사용법 프로 게이머 감독 *DOUBLE BUFF : 단장 코치 멘탈 코치 매니저 *DOUBLE BUFF : 콘텐츠 디자이너 게임단 마케터 스카우트 리그 기획자 한국e스포츠협회 심판 리그 PD *DOUBLE BUFF : 옵저버 방송 작가 게임 캐스터 *DOUBLE BUFF : 아나운서 해설 위원 전문 기자 스트리머 e스포츠 아카데미 강사PC방 죽돌이들이 모여 만든 e스포츠 생태계 e스포츠를 밥벌이로 삼고 싶은 이들을 위한 상세 길라잡이 한국e스포츠협회 공식 추천 도서 e스포츠의 종주국 대한민국의 e스포츠 관련 직업을 소개하는 책이 나왔다. 《e스포츠 직업설명서》는 e스포츠 산업에 종사하는 이들의 진심 어린 충고와 조언을 담은 가이드북이다. e스포츠 전문 기자가 업계를 취재하고 각 직업의 연봉과 전망, 준비하는 법을 기록하여 관련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필수적인 지침서가 될 것이다. 프로 게이머·감독·코치·단장과 같은 e스포츠 현장의 전면에서 활동하는 이들부터 리그 PD·옵저버·방송 작가·게임 캐스터·해설 위원 등 콘텐츠를 만드는 직군, 리그 기획자·게임단 마케터·한국e스포츠협회와 같이 e스포츠의 저변을 넓히고 산업으로 발전시키는 직군, e스포츠 아카데미 강사와 같은 교육자까지 한국의 e스포츠 산업이 만들어낸 직업들을 망라했다. e스포츠 분야에서 미래를 펼치고자 한다면, 먼저 이 책을 펴고 각 직업이 자신에게 맞는지, 어떤 전략으로 접근해야 할지를 신중하게 검토해 보면 좋을 것이다. e스포츠는 이제 자리 잡기 시작한 분야다. 그만큼 어려운 점도 있지만, 기회도 열려 있다. 아직까지 개국공신이 될 가능성은 남아 있다. e스포츠를 좋아하고, 업으로 삼고 싶은 이라면 이 책을 보고 신중하게 도전하라. IT·엔터테인먼트·콘텐츠가 결합한 e스포츠의 무한한 가능성 e스포츠가 게임 직업의 일부가 아닌 새로 뜨는 산업인 이유 IT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가 결합한 e스포츠는 미래의 콘텐츠 산업이 어떤 형태일지 가늠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축이다. 《e스포츠 직업 설명서》는 근간 예정인 《게임 직업 설명서》의 속편격인 책이다. ‘속편’인데도 본편보다 먼저 나온 이유는, e스포츠 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에 있다. 《e스포츠 직업 설명서》는 《축구 직업 설명서》, 《야구 직업 설명서》를 기획한 이들이 후속으로 기획한 《게임 직업 설명서》에서 태어났다. 처음에는 게임 산업의 일부로 생각했던 e스포츠 관련 직업군은 기획자들의 생각보다 훨씬 역동적이고 다양한 생태계를 갖추고 있었다. 게임 직업의 일부로 하기에는 규모도 크고 독립적이며, 어떤 면에서는 게임 산업 자체가 e스포츠를 중심으로 돌아가기까지 했다. “e스포츠를 통해 게임의 수명이 길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여러 사례를 통해 깨달은 대부분의 게임사들은 e스포츠를 염두에 두고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_〈리그 기획자〉 중 e스포츠는 스타크래프트 리그가 폐지되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를 중심으로 재편된 e스포츠는 스타크래프트에서 쌓은 경험과 유튜브를 비롯한 새로운 미디어를 바탕으로, 전 세계의 젊은이들이 환호하고 열광하는 콘텐츠 산업이 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e스포츠를 스포츠로 볼 수 없다며 소모적인 논쟁을 벌이고, 기성세대들은 여전히 게이머를 방구석 폐인으로 보고 있지만, 세상은 이미 변했다. 전 세계의 재능 있고 트렌디한 젊은이들과 그들을 상대로 사업을 하려는 영민한 사업가들의 의지가 세상을 바꾸었다. 이들이 만든 세계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확장해가고 있다. e스포츠가 정식 스포츠로 인정받을 수 있는지는 e스포츠를 사랑하고 업으로 삼는 이들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들은 이미 스스로 현실을 일구었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게임을 어느 정도 할 줄 알아야만 친구들이 함께 놀자고 손을 내밀고, 이때 게임을 잘한다면 존재감도 찾을 수 있다. 이들 세대에게 프로 게이머는 꿈의 직업이다. 수년째 프로 게이머는 초등학생들이 선호하는 희망 직업군 톱10에 속해 있다. 그렇기에 이제는 학부모가 아이의 손을 잡고 직접 e스포츠 아카데미를 찾는다.” _〈e스포츠 아카데미 강사〉 중 ‘페이커’의 연봉은 K리그나 프로 야구 톱클래스 선수들을 능가하는 30억 원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e스포츠를 가르쳐주는 학원이 생기고, e스포츠 콘텐츠를 스트리밍하면서 먹고사는 사람들이 생겼다. e스포츠 종주국 대한민국의 감독, 리그 기획자 들은 해외에서도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방구석 폐인들 취급을 받지만, 대한민국 e스포츠 종사자들은 전 세계 젊은이들의 우상이다. 산업이 커지면서 e스포츠 분야의 직업은 전문화되고 확장되고 있다. 앞으로도 어떤 직업이 더 추가될지 알 수 없다. 게임 산업의 한 조각에 불과한 줄 알았던 작은 파편이 몇 년 새 커다란 항성이 되고 있다. 새롭게 탄생한 이 분야가 얼마나 성장할지는 아직도 미지수다. 어쩌면 성장을 멈추고 작아질 수도 있다. 하지만 IT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가 결합한 e스포츠는 미래의 콘텐츠 산업이 어떤 형태일지 가늠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축이다. 이제 e스포츠를 향한 시각은 바뀌어야 한다. 우리가 가장 먼저 개척한 이 산업이 우리의 미래가 될지도 모른다. 속편이어야 했을 《e스포츠 직업 설명서》는 새로운 본편이다. e스포츠는 정말 꿈꾸는 자의 완성작이다. 게임 플레이를 잘해서 최고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 모여 프로 게이머가 만들어졌고, 그를 이루려는 주변인들의 힘으로 하나둘 직업이 생겨났다. 나도 그 세계에 매료되어 지금까지 이곳에서 ‘밥벌이’를 하고 있다.어쩌면 PC방 죽돌이로 시시하게 끝났을지 모를 이야기가, 꿈을 이루려는 이들의 모든 노력으로 이젠 모두가 열광하는 반전 스토리를 써 나가고 있다.나처럼 꿈이 없는 청춘들에게 전하고 싶다. 무엇이 됐든 그들처럼 두드려 보라고. 무엇이 되지 않아도 좋다! 그저 두드려 보라고. 그렇게 해 봐도 어차피 청춘이니까._〈프롤로그〉 프로 게이머들이 연봉을 많이 받는 이유는 그만큼 가치가 올라갔기 때문이다.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청자와 팬이 늘어났고 게임단을 운영하는 기업들은 이들을 고객으로 끌어들여 매출 증대로 이어가겠다는 계산을 하고 있다. 직장인들 사이에서 “기업은 연봉의 세 배를 실적으로 빼낸다.”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는데, 프로 게이머들에게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_〈프로 게이머: e스포츠 천재들〉
올댓보카 신약헬라어
감은사 / 김한원 (엮은이) / 202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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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은사
소설,일반
김한원 (엮은이)
이 단어장은 5부로 구성되어있다. 제1부에는 헬라어 학습자들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성경에 나오는 빈도수 20회 이상의 단어(총 640개)가 쉬운 단어로 구성된 예문과 함께 실려있다. 제2부는 어근별로 단어를 모았기에, 형태는 비슷하나 품사나 뜻이 약간씩 다른 단어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제3부는 품사별로 단어를 모았다. 전치사나 접속사의 경우는 신약에 나오는 모든 단어를 수록했다. 제4부는 책별(예, 마태복음, 마가복음, 등등)로 단어들을 분류하되 중요도순으로 분류했다. 제5부에서는 헬라어 단어 구성원리를 살핀다.편저자 서문 | 5 제1부 _ 빈도수별 단어 | 9 제2부_ 어근별 단어 | 85 제3부_ 품사별 단어 | 123 명사 | 125 형용사 | 137 동사 | 142 부사 | 145 접속사 | 148 전치사 | 150 기타 품사 | 152 제4부_ 책별 단어 | 147 마태복음 | 157 마가복음 | 167 누가복음 | 167 요한복음 | 173 사도행전 | 179 로마서 | 185 고린도전서 | 188 고린도후서 | 190 갈라디아서 | 192 에베소서 | 193 빌립보서 | 194 골로새서 | 195 데살로니가전서 | 195 데살로니가후서 | 196 디모데전서 | 197 디모데후서 | 198 디도서 | 198 빌레몬서 | 199 히브리서 | 199 야고보서 | 201 베드로전서 | 202 베드로후서 | 203 요한일서 | 203 요한이서 | 204 요한삼서 | 205 유다서 | 206 요한계시록 | 206 제5부_ 헬라어 단어 구성 원리(조어법) | 211 접미사 | 213 명사 | 213 형용사 | 217 동사 | 218 부사 | 219 접두사 | 221 전치사 | 221 기타 | 227 부록_ 빈도수 2회 이상 단어 | 229 참고문헌 | 256이 단어장은 5부로 구성되어있다. 제1부에는 헬라어 학습자들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성경에 나오는 빈도수 20회 이상의 단어(총 640개)가 쉬운 단어로 구성된 예문과 함께 실려있다. 독자들은 예문을 통해 헬라어에 대한 감각을 기를 수 있다. 제2부는 어근별로 단어를 모았기에, 형태는 비슷하나 품사나 뜻이 약간씩 다른 단어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제3부는 품사별로 단어를 모았다. 전치사나 접속사의 경우는 신약에 나오는 모든 단어를 수록했다. 제4부는 책별(예, 마태복음, 마가복음, 등등)로 단어들을 분류하되 중요도순으로 분류했다. 각 책을 강독하고자 원하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제5부에서는 헬라어 단어 구성원리를 살핀다. 접두어와 접두사별로 단어를 분류하여 유사한 뉘앙스를 전하는 단어들을 한번에 외울 수 있게 구성하였다.
내 아이의 말 습관
웨일북 / 천영희 (지은이) /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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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북
영어교육
천영희 (지은이)
부모들은 아이에게 어떻게 말해줄지 고민하느라 늘 바쁘다. 소중한 우리 아이에게 상처 주고 싶지 않아서, 잘 키우고 싶어서 미디어 속 전문가의 조언을 따르고, 수많은 육아서를 탐독한다. 그렇게 부모가 자신이 해야 할 말에만 집중하는 사이, 아이가 가지고 태어난 고유의 언어는 뒷전이 되어간다. 물론 아이에게 충분한 사랑의 말을 전달하는 것도 필요하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인 건 내 아이가 자주 하는 말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다. 18년 경력 아동 심리 전문가인 천영희 작가가 1만 건 이상의 상담 노하우를 통해 아이의 언어 유형을 33가지로 정리했다. 끊임없이 쏟아지는 아이 말의 바닷속에서 어지러운 부모들을 위해, 서툰 말 속에 감춰진 아이의 ‘마음 신호’를 포착하는 법을 담았다. 《내 아이의 말 습관》과 함께 외부의 조언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내 아이의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첫걸음을 뗄 수 있을 것이다.들어가며. 아이가 오늘 자주 한 말은 무엇인가요? 01. 불안의 언어로 말하는 아이에게 : 정서적 안정을 이끄는 확신의 경청법 - 엄마도 죽어요? : 부모가 사라질까 걱정하는 아이 - 꿈에 마녀가 나타났어요 : 잠들기 무서운 아이 - 내 가방은 내가 다 챙겼어요 : 아무리 준비해도 불안한 아이 *아이가 주도적으로 일을 해낼 수 있도록 돕는 법 - 친구가 없으면 어떡하지? : 새학기를 앞두고 불안한 아이 - 이거 해도 돼요? 먹어도 돼요? 놀아도 돼요? : 거듭 확인하는 아이 - 지난번에 장난감 사주기로 했는데, 언제 사줘요? : 약속에 민감한 아이 02. 탐구의 언어로 말하는 아이에게 : 문제 해결 능력을 높여주는 창조적 경청법 - 퀴즈 하면서 가요! : 답을 맞히고 싶은 아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질문들 - 이건 뭔 줄 알아요? : 지식을 뽐내는 아이 - 이건 뭐예요? 왜요? 왜 그런 거예요? : 세상이 궁금한 아이 - 사람들 앞에서 제 이야기 하지 마세요! : 낯선 사람 앞에서 부끄러운 아이 - 저 혼자서 놀고 싶어요 : 혼자와 함께 사이에서 망설이는 아이 03. 재미의 언어로 말하는 아이에게 : 자기 확신을 키우는 긍정의 경청법 - 놀이터 놀러 가요! 같이 놀아요! : 늘 뛰어놀고 싶은 아이 - 저 좀 봐요! 웃기죠? : 웃음을 주는 아이 - 다 혼났으니까 이제 놀아도 돼요? : 놀 생각에 빠져있는 아이 - 발레는 그만 할래요! 태권도 다니고 싶어요 :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아이 - 우아, 이거 재밌겠다! 어! 저거 재밌겠다 :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 04. 주도의 언어로 말하는 아이에게 : 자기 조절 능력을 발달시키는 인정의 경청법 - 제가 할래요. 제가 할 거예요! : 혼자 해내고 싶은 아이 *건강한 자기 주도 능력을 위해 주의해야 할 것 - 제 말 왜 안 들어줘요. 화가 나요! : 뜻대로 안 되면 짜증이 나는 아이 - 싫어요, 더 놀 거예요. 집에 안 가요! 싫어요! : 뭐든 마음대로 하고 싶은 아이 - 내 거야! 만지지 마! 가지고 놀지 마! : 소유욕이 강한 아이 - 동생 미워요. 동생 없으면 좋겠어요! : 공평하게 대해주길 바라는 아이 - 지금 엄마 아빠 싸우는 거예요? : 싸움을 중재하려 하는 아이 05. 사랑의 언어로 말하는 아이에게 : 건강한 자존감을 만드는 다정한 경청법 - 저 칭찬해 줘요! : 인정받고 싶은 아이 - 안아줘요. 뽀뽀해 줘요! : 스킨십을 원하는 아이 - 저 보면서 손잡고 자요! : 애착 대상이 필요한 아이 - 제가 좋아요, 동생이 좋아요? : 부모의 사랑을 비교하는 아이 - 친구들에게 줄 사탕 챙겨줘요! : 친구들과 나누고 싶은 아이 06. 감정의 언어로 말하는 아이에게 : 공감 능력을 기르는 존중의 경청법 - 갑자기 눈물이 나요 : 감수성이 넘치는 아이 - 기분 좋아요! 기분 나빠요! : 감정 기복이 있는 아이 - 엄마한테 삐졌어요! :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는 아이 - 이거, 비뚤어졌잖아요 : 자신만의 규칙이 있는 아이 - 그거 아니에요. 이거 아니에요! : 그냥 다 싫은 아이 - 친구가 나랑 안 논대요 : 거절이 마음 아픈 아이 * 거절하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법 부록. 우리 아이를 위한 그림책 경청법 나가며. 부모 반성문은 이제 그만! 가장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육아의 시작 참고문헌“엄마의 말 공부보다 내 아이의 말 공부가 먼저입니다” 6가지 언어 유형으로 아이의 속마음을 알아보고 자존감, 공감, 사회성, 문제 해결력, 창의력, 학습 능력을 키워주는 맞춤형 솔루션 ★ 18년 경력 아동 심리 전문가 ★ 1만 건 상담 노하우 총집합 ★ 3단계 현실밀착형 육아 로드맵 ★ “내 아이는 왜 이런 말을 할까?” 33가지 대표 언어로 숨겨진 ‘마음 신호’를 읽어라! 내 아이에게 꼭 맞는 기질별 맞춤 대화법 부모들은 아이에게 어떻게 말해줄지 고민하느라 늘 바쁘다. 소중한 우리 아이에게 상처 주고 싶지 않아서, 잘 키우고 싶어서 미디어 속 전문가의 조언을 따르고, 수많은 육아서를 탐독한다. 그렇게 부모가 자신이 해야 할 말에만 집중하는 사이, 아이가 가지고 태어난 고유의 언어는 뒷전이 되어간다. 물론 아이에게 충분한 사랑의 말을 전달하는 것도 필요하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인 건 내 아이가 자주 하는 말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다. “내가 좋아, 동생이 좋아?” “엄마한테 삐졌어!” “이것도 싫어! 저것도 싫어”…. 아이가 자주 하는 말일수록 ‘또 저런다’ 생각하며 그냥 흘려버리기 쉽다. 하지만 ‘내 아이의 말 습관’을 시간을 내어 들여다보는 것만으로 많은 것이 달라진다. 동생과 자신을 비교하는 말을 단순히 질투라 여기지 않고 공정하게 대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이해할 때, 무조건 싫다는 말을 떼쓰기라 치부하지 않고 스스로 결정하고 싶은 욕구를 인정할 때 비로소 아이를 위한 맞춤형 육아가 가능해진다. 18년 경력 아동 심리 전문가인 천영희 작가가 1만 건 이상의 상담 노하우를 통해 아이의 언어 유형을 33가지로 정리했다. 끊임없이 쏟아지는 아이 말의 바닷속에서 어지러운 부모들을 위해, 서툰 말 속에 감춰진 아이의 ‘마음 신호’를 포착하는 법을 담았다. 《내 아이의 말 습관》과 함께 외부의 조언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내 아이의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첫걸음을 뗄 수 있을 것이다. “아이의 말 속에 육아의 열쇠가 있다” ‘불안, 탐구, 재미, 주도, 사랑, 감정의 언어’ 6가지 언어 유형을 통해 아이의 속마음을 알아보고 자존감, 공감, 사회성, 문제 해결력, 창의력, 학습 능력을 키워주는 경청 솔루션 “내 준비물은 내가 다 챙길 거야!” 아이가 이렇게 말한다면, 보통 부모는 어떻게 생각할까? 대부분은 스스로 해보겠다는 아이를 대견해할 것이다. 다른 아이들은 부모가 하나하나 다 챙겨줘야 한다는데, 우리 아이는 스스로 가방을 척척 싸니 자랑스럽다. 통제 욕구가 강해 순간을 즐기지 못하고, 쉽게 불안해지는 아이의 숨은 속마음을 알아채기란 쉽지 않다. 《내 아이의 말 습관》은 아이를 더 잘 이해하고 싶은 부모를 위해, 아이의 말을 더 효과적으로 듣고 반응해 줄 수 있도록 돕는다. 작가는 상담실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며 아이들의 기질이 다 다르듯, 사용하는 언어도 다 다르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그리고 아이들이 자주 사용하는 말을 6가지로 나누어 불안, 탐구, 재미, 주도, 사랑, 감정의 언어로 분류했다. 아이의 말을 실마리로 속마음을 파악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기질에 따라 숨은 잠재력을 키워줄 수 있는 솔루션까지 제시한다. 아이의 모든 순간이 소중하지 않은 부모는 없다. 하지만 막상 “아이가 오늘 자주 한 말은 무엇인가요?”라고 물어보면 쉽사리 대답이 나오지 않는다. 온통 엄마의 말로 가득한 시대, 서툰 말 속에 숨은 우리 아이의 마음에 귀 기울여 보자. 건강한 자존감부터 문제 해결 능력까지, 학습의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은 바로 ‘내 아이의 말 습관’이다. “모든 부모는 내 아이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 육아는 가장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일, 오늘도 반성문을 쓰는 부모에게 전하는 가장 다정하고 따뜻한 조언 아이마다 좋아하는 책과 놀이, 좋고 싫은 것을 표현하는 방법,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도 모두 다르다. 이렇게 성향이 천차만별이니, 당연히 양육 방식도 다를 수밖에 없다. 수많은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육아서를 탐독해도 크게 도움을 받지 못했던 이유다. 그런 점에서 아이의 언어 유형을 총 6장에 나누어 소개하고, 기질별로 맞춤형 경청법을 소개한 이 책은 육아의 갈증을 채워주는 단비와도 같다. 이를테면 “친구가 없으면 어떡하지?” “엄마, 나 이거 해도 돼요?”라는 ‘불안의 언어’를 주로 사용하는 아이들에게는 정서적 안정을 채워주기 위한 확신의 경청법을, “제가 다 할 거예요!” “싫어요! 집에 안 갈 거예요!”와 같은 ‘주도의 언어’를 주로 사용하는 아이들에게는 자기 조절 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는 인정의 경청법을 제안한다. 뿐만 아니라 ‘아이가 주도적으로 일을 해낼 수 있도록 돕는 법’,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질문들’과 같이 실전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팁을 아낌없이 담았고, 아이와 더 풍부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그림책을 똑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부록도 함께 수록했다. 《내 아이의 말 습관》은 정형적인 육아 공식에 맞춰 어떻게 키워야 할지 고민하느라 정작 우리 아이가 어떻게 자라고 있는지 제대로 보지 못하는 부모들을 위해 쓰였다. 부모들은 아이가 백지인 줄 알고 예쁜 그림을 그려주려 애쓰지만, 아이들은 모두 저마다의 밑그림을 가지고 태어난다. 부모가 할 것은 아이가 그 밑그림에 자유롭게 여러 색깔을 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뿐이다. 아이의 말 습관이라는 바탕 위에서, 아이와 함께 다채로운 빛깔로 육아라는 그림을 그려나가 보자. 언제나 아이의 말에 귀 기울이는 경청의 자세는, 고유한 그림을 멋지게 완성할 수 있는 최고의 재료다.모든 아이에게는 자주 사용하는 말들이 있다. 그런데 매번 반복하는 말이다 보니 그냥 지나쳐버리거나, 고쳐야 한다는 생각에 혼내는 경우가 많다. 사실 아이의 말 습관은 우리 아이를 가장 잘 이해하게 해주는 육아의 열쇠가 되는데도 말이다. 이 책에서는 아이의 말을 더 효과적으로 듣고 반응해 줄 수 있도록, 아이들이 자주 사용하는 말을 6가지로 나누어 불안, 탐구, 재미, 주도, 사랑, 감정의 언어로 분류하였다. 이때 사람의 욕구를 바탕으로 성격 유형을 9가지로 나눈, 성격 심리학 중 하나인 에니어그램을 이론적 근거로 삼았다._<들어가며. 아이가 오늘 자주 한 말은 무엇인가요?> 미리 준비하는 아이들은 자신의 준비물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의 준비물도 챙기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학교에서 필요할 수도 있다고 판단된다면 모두 챙기려 한다. ‘혹시 비가 올 수 있으니 우산도 챙겨서 가방에 넣어두어야 하고, 바늘과 실이 필요할지도 모르고, 지우개 여분도 있어야 하고…. 아! 자도 두 개는 있어야지. 맞아! 색 볼펜도 있어야 해.’ 가끔 쓰는 것이라 할지라도 없어서 불편했던 경험이 있으면 더 철저하게 챙긴다. 더 나아가 친구들이 빌려달라고 할 경우에 대비해 넉넉하게 준비하기도 한다.이렇게 자신의 것을 잘 챙기는 아이들의 속마음에는 불안과 안정감에 대한 욕구가 있다. ‘내 준비물은 내가 확인할 거야. 누구도 믿을 수 없어. 부모님이 제대로 못 챙길 수도 있으니까 내가 확인해야지. 준비물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면 선생님 기분이 안 좋을 거야. 그러면 선생님에게 혼날 수도 있어.’ 그때 해야 할 것을 놓치지 않고 수행해야 안정감을 느낀다. 그만큼 자기 스스로 잘 해내고 싶고, 준비를 철저하게 해서 자신도 선생님도 친구도 불편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_<내 가방은 내가 다 챙겼어요 : 아무리 준비해도 불안한 아이> 확인 질문을 많이 하는 아이들은 자기 스스로 결정하거나 선택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미 답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단지 다른 사람의 생각을 확인하고, 일을 안전하고 성실하게 해내고 싶어 질문하는 것이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이 스스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공부를 하거나,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준비물을 챙기는 등 잘 해내는 것들도 많다.주변에서는 양육 과정에서 과잉보호를 한 것 아니냐고 묻기도하고, 부모 스스로도 지나치게 아이의 일에 간섭하여 자율성이 발달하지 못한 것은 아닌가 자책하기도 한다. 하지만 여기에는 기질적인 특성도 크다. 특별히 부모가 의존적으로 키우거나 허락을 받으라고 말하지 않았는데도, 안전과 성실이라는 가치를 중요시하는 성향 때문에 그럴 수 있는 것이다._<이거 해도 돼요? 먹어도 돼요? 놀아도 돼요? : 거듭 확인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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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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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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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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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길벗어린이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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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모여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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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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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한글쓰기 : 받침 있는 낱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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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호.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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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누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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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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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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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의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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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미래엔아이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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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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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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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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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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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고 보는 위대한 실패 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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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일이 있어도 나쁜 날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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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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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속 인물에게 배우는 최소한의 개념 수업
미디어숲
16,9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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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가고 싶어지는 미술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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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전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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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을 열다 (전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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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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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청소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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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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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트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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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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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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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각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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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있으니 살아집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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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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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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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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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8
완벽한 원시인
9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10
부처님 말씀대로 살아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