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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st Preparation for IELTS - Writing
넥서스 / 김영균 지음 / 2008.05.30
16,500원 ⟶
14,850원
(10% off)
넥서스
소설,일반
김영균 지음
전문가 집단이 만든 IELTS Writing 대비서. Writing의 각 Task별 유형을 체계적이고도 쉽게 분류했다. 각 유형별 접근 방법 및 해법에 대해 자세히 수록하였다. 각 유형에 대한 Practice Test의 경우 총 4단계로 Step을 두어 단계별로 에세이 작성을 해볼 수 있다. 각 유형별로 자주 등장하는 간단한 표현 방법을 집중 연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각 Task별 예상 적중 문제를 통해 확실한 실전대비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각 유형별 Practice Test의 Model Answer를 Type A와 Type B 두 가지로 제시하였다. 이 책의 구성 및 활용법 이 책의 특징 이것이 IELTS다 Writing Test의 구성 Part 1: Writing Task 1 Chapter 1 Line Graph Warm-up Practice 1 Practice 2 Chapter 2 Bar Graph Warm-up Practice 1 Practice 2 Chapter 3 Pie Chart Warm-up Practice 1 Practice 2 Chapter 4 Complex Type (1) Line + Bar Warm-up Practice 1 Chapter 5 Complex Type (2) Line + Pie Warm-up Practice 1 Chapter 6 Complex Type (3) Bar + Pie Warm-up Practice 1 Chapter 7 Multiple Type (1) Line + Line Warm-up Practice 1 Chapter 8 Multiple Type (2) Bar + Bar Warm-up Practice 1 Chapter 9 Multiple Type (3) Pie + Pie Warm-up Practice 1 Chapter 10 Table Warm-up Practice 1 Practice 2 Chapter 11 Process Warm-up Practice 1 Practice 2 PART 2: Writing Task 2 Chapter 1 “Agree or Disagree” Question Type Warm-up
나의 투쟁 - 하
종합출판범우 / 아돌프 히틀러 (지은이), 서석연 (옮긴이) / 2022.09.05
18,000원 ⟶
16,200원
(10% off)
종합출판범우
소설,일반
아돌프 히틀러 (지은이), 서석연 (옮긴이)
히틀러는 1923년 뮌헨 폭동, 맥주홀 폭동 등의 실패로 당 해체와 지지자들의 와해를 의식하고 이를 막기 위해 자신의 철학과 사상, 세계관을 담은 출판을 기획한다. 이 책이 바로 <나의 투쟁>이다. 책은 히틀러 집권 이후 판매율이 급상승한다. 실제로 나치즘에 경도되어 읽은 사람들도 있지만 당시의 분위기에 휩쓸린 사람들도 상당수라고 전해진다. <나의 투쟁>은 극단적인 편견에 사로잡힌 희대의 독재자가 탁월한 선동술로 한 민족의 이성을 마비시키고 세계지도를 바꾸어 칠하는 광기의 십자군으로 대중을 몰아넣는 데 성공한 비현실적이고 왜곡되었으며 편협한 '히틀러 신화' 바로 그 인물, 20세기 독일의 운명을 지배한 독일 최대의 선동가이자 집단심리 조작의 천재였던 히틀러의 모든 정치철학이 수록된 이른바 '나치즘의 바이블'이다. 상권 '제1부 민족주의적 세계관' 하권 '제2부 국가사회주의 운동'을 다루고 있다. 해설에서는 나치스 운동의 생성 과정과 그 역사적 운명에 대해 다룬다. 또한 제2차 세계대전의 도화선이 되어 유럽 대륙을 불바다로 만들고 수많은 이민족을 박해하고 살육한 나치즘운동 바이블이었던 <나의 투쟁>에 담긴 히틀러의 주장에서 그 근본사상을 추출하여 비합리적이며 왜곡으로 가득 찬 히틀러의 모든 단정을 연결하는 히틀러 사유의 줄거리를 다루고 있다.제2부 국가사회주의 운동 제1장 세계관과 당 · 15 제2장 국가 · 34 제3장 국적 소유자와 국가의 시민 · 107 제4장 인격과 민족주의 국가의 사상 · 112 제5장 세계관과 조직 · 126 제6장 초기의 투쟁―연설의 중요성 · 141 제7장 적색전선과의 전투 · 165 제8장 강자는 단독으로 강하다 · 202 제9장 돌격대의 의미와 조직에 관한 근본적인 사고방식 · 215 제10장 연방주의의 가면 · 262 제11장 선전과 조직 · 294 제12장 노동조합의 문제 · 316 제13장 전후의 독일 동맹정책 · 331 제14장 동방노선이냐, 동방정책이냐 · 379 제15장 권리로서의 정당방위 · 419 맺음말 · 450 해설 Ⅰ 《나의 투쟁》과 히틀러 · 453 해설 Ⅱ 히틀러의 근본사상 · 461제2차 세계대전의 도화선이 되어 유럽 대륙을 불바다로 만들고 수많은 이민족을 박해하고 살육한 나치즘운동 바이블 《나의 투쟁》 히틀러는 1923년 뮌헨 폭동, 맥주홀 폭동 등의 실패로 당 해체와 지지자들의 와해를 의식하고 이를 막기 위해 자신의 철학과 사상, 세계관을 담은 출판을 기획한다. 이 책이 바로 《나의 투쟁》이다. 이 책은 히틀러 집권 이후 판매율이 급상승한다. 실제로 나치즘에 경도되어 읽은 사람들도 있지만 당시의 분위기에 휩쓸린 사람들도 상당수라고 전해진다. 《나의 투쟁》은 극단적인 편견에 사로잡힌 희대의 독재자가 탁월한 선동술로 한 민족의 이성을 마비시키고 세계지도를 바꾸어 칠하는 광기의 십자군으로 대중을 몰아넣는 데 성공한 비현실적이고 왜곡되었으며 편협한 ‘히틀러 신화’ 바로 그 인물, 20세기 독일의 운명을 지배한 독일 최대의 선동가이자 집단심리 조작의 천재였던 히틀러의 모든 정치철학이 수록된 이른바 ‘나치즘의 바이블’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나치즘 연구의 가장 중요한 자료일뿐더러 교묘한 화술에 현혹된 독일 국민의 정치적 · 정신적 어리석음의 상징으로서 우리 모두에게 타산지석이며, 금세기 최대의 비극인 제2차 세계대전의 원인을 깊이 이해하기 위한 소중한 자료이다. 상권 ‘제1부 민족주의적 세계관’ 하권 ‘제2부 국가사회주의 운동’을 다루고 있으며, 해설에서는 나치스 운동의 생성 과정과 그 역사적 운명에 대해 다뤘으며, 제2차 세계대전의 도화선이 되어 유럽 대륙을 불바다로 만들고 수많은 이민족을 박해하고 살육한 나치즘운동 바이블이었던 《나의 투쟁》에 담긴 히틀러의 주장에서 그 근본사상을 추출하여 비합리적이며 왜곡으로 가득 찬 히틀러의 모든 단정을 연결하는 히틀러 사유의 줄거리를 다루고 있다. 《나의 투쟁》에서 히틀러의 주장이 그 나름대로 상당한 시종 일관성을 지니고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읽으며 주의해야 하는 것은 그의 고의적인 분식, 사실을 숨기거나 거짓 꾸밈이 있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분식을 교차 검증을 통해 밝혀내며 읽는다면 사실을 검증하고 히틀러의 정계 진출 전 사상과 나치즘의 근본사상을 읽는 데 유효한 자료가 될 것이다.
New 근육운동가이드
삼호미디어 / 프레데릭 데라비에 (지은이), 정구중, 이창섭 (옮긴이) / 2023.08.31
32,000원 ⟶
28,800원
(10% off)
삼호미디어
취미,실용
프레데릭 데라비에 (지은이), 정구중, 이창섭 (옮긴이)
제대로 된 운동법과 근육의 움직임을 알면 보다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 수 있다! 전 세계에서 2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NEW 근육운동가이드》 4차 개정판에서는 신체 각 부위별 운동방법을 근육해부도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해부학 일러스트와 함께 운동법 및 골격근 강화의 메커니즘을 체계적으로 구성했다. 신체 동작의 원리와 작용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함으로써 자신의 목적에 맞는 운동을 구상할 수 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700여 컷으로 늘어난 해부학 일러스트와 함께 신체 부위별로 특화된 137가지 운동법, 스트레칭법을 소개하고, 새롭게 바뀐 생활스포츠지도사 1·2급 보디빌딩 실기·구술시험 대비를 위한 최신 자료를 부록으로 실었다. 보다 합리적인 훈련을 원하는 일반 독자들은 물론이고, 생활체육지도사를 희망하거나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퍼스널 트레이너들에게 《NEW 근육운동가이드》는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01 ARMS 상완·전완부 강화운동 10 02 SHOULDERS 어깨 강화 운동 52 03 CHEST 가슴 강화 운동 84 05 BACK 등 강화 운동 116 06 LEGS 대퇴·하퇴부 강화 운동 166 07 ABDOMEN 복부 강화 운동 212 08 APPENDIX 부록 255 생활스포츠지도사 1·2급 보디빌딩 실기 및 구술시험 합격 가이드 256 구술시험 예상 문제 28전 세계 200만부 이상 판매된 최고의 해부학적 근육 트레이닝 매뉴얼 《NEW 근육운동가이드》 4차 개정판 출간! 신체 부위별로 특화된 137가지 운동법과 스트레칭 방법 전문 해설 근육의 메커니즘·재활·부상 예방에 관한 최신 정보 보강 700여 컷으로 늘어난 인체 해부학 일러스트 생활스포츠 지도사 1·2급 보디빌딩 실기·구술시험 예상문답 증보 개정! 제대로 된 운동법과 근육의 움직임을 알면 보다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 수 있다! 전 세계에서 2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NEW 근육운동가이드》 4차 개정판에서는 신체 각 부위별 운동방법을 근육해부도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해부학 일러스트와 함께 운동법 및 골격근 강화의 메커니즘을 체계적으로 구성했다. 신체 동작의 원리와 작용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함으로써 자신의 목적에 맞는 운동을 구상할 수 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700여 컷으로 늘어난 해부학 일러스트와 함께 신체 부위별로 특화된 137가지 운동법, 스트레칭법을 소개하고, 새롭게 바뀐 생활스포츠지도사 1·2급 보디빌딩 실기·구술시험 대비를 위한 최신 자료를 부록으로 실었다. 보다 합리적인 훈련을 원하는 일반 독자들은 물론이고, 생활체육지도사를 희망하거나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퍼스널 트레이너들에게 《NEW 근육운동가이드》는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즐거운 불편
달팽이출판 / 후쿠오카 켄세이 글, 김경인 옮김 / 2005.07.25
12,000원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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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출판
소설,일반
후쿠오카 켄세이 글, 김경인 옮김
기술의 진보와 기계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우리들의 생활은 더없이 편리해지고 있다. 하지만 그것으로 정말 우리는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냉난방 완비로 이제는 계절감도 사라지고, 스피드화로 길가에 핀 들꽃을 더이상 눈 여겨 보지도 않게 되었다. 인간은 이처럼 자연을 감상하고 자연과 친화되는 마음의 여유를 상실하고 만 것이 아닐까? 단순히 에 빠져 무절제한 소비가 이루어지는 결과, 아무리 많이 쓰고도 허전한 현대인은 쾌락, 편리함을 유지하기 위한 대량생산과 대량소비 그리고 대량폐기의 악순환의 고리를 끊지 못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한시도 숨 돌릴 틈 없이 누군가 혹은 일에 의해 쫓기고, 여유를 잃고, 결국엔 목적마저도 잃어버리고 만다. 일본 《마이니치신문 》기자인 저자는 이러한 현대인들의 풍요로운 듯하지만 마음은 갈수록 황폐해지는 생활에서 벗어나고자 몸소 여러 가지 불편을 실천하기로 한다. 이 책은 저자가 자발적으로 한 생활을 즐기고 마음의 풍요를 얻을 수 있음을 실감하게 되는 과정을 기록한 체험기다. 그리고 저자의 체험기를 바탕으로 현대사회의 포괄적인 문제점을 사회 저명인사와의 대담을 통해 전하고 있다. 후반은 라는 타이틀의 대담집으로 이대로 소비만 해서 될 것인가 하는 테마로 한 대담으로 구성되어 있다.1. 소비자 행복의 관계 드디어 실험에 돌입 순조로운 출발 무리했나? 변화의 조짐 밭이라는 학교 쌀을 자급자족 천객만례 뭔가 보이기 시작했다!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고 자, 수확의 계절이다 불황도 나쁘지 않지? 생명과 마주서다 2. 소비사회를 넘어서 편리함이 오가는 인정을 빼앗는다 저기 존재의 긍정에서 공생이 이루어진다 순환하는 시간을 되돌리다 아름다움이야말로 풍요의 지표 아이들의 자아를 키우는 또래집단 생명의 에너지, 한 세대주의를 넘어서 생각하는 힘으로 삶을 열다 소비자의 이익이라는 이름의 기만 과학기술의 시민혁명이 시작되다! 육체의 욕망에서 생명의 욕망으로 과학기술 중심에서 문화기술 중심으로 2년간 여행의 끝자락에서 진정한 소비사회를 위해 글을 마치고 옮긴이의 말소비문명으로 우리가 잃어버린 것은 무엇인가. 이 책은 무한 경쟁 속에서 우리에게 진정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어떻게 하면 좀더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을까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씌어졌다, 한 신문사 기자가 자발적으로 실천한 불편함이 즐거움으로 다가오는 과정과 소비가 곧 행복의 척도가 아님을 사회 각 분야 인사들과의 대담을 통해서 재미있고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소비와 행복의 관계는 무엇인가? 기술의 진보와 기계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우리들의 생활은 더없이 편리해지고 있다. 하지만 그것으로 정말 우리는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냉난방 완비로 이제는 계절감도 사라지고, 스피드화로 길가에 핀 들꽃을 더이상 눈 여겨 보지도 않게 되었다. 인간은 이처럼 자연을 감상하고 자연과 친화되는 마음의 여유를 상실하고 만 것이 아닐까? 내가 먹고 입고 하는 것이 어디서, 언제,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인지도 모른다. 일년 내내 언제든지 먹을 수 있는 채소며 과일은 우리에게서 계절감을 빼앗아가고, 안전성마저도 의심스럽다. 자급자족으로 안전성을 택할 것인가, 안전성을 희생하면서까지 싸고 간단한 것을 택할 것인가? 생각해볼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대량소비사회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는 현대의 대량소비사회에 살면서 다량의 상품에 둘러싸여 온갖 매체를 통해 소비만이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주문을 24시간 반복해서 듣고 있다. 그 결과 자신의 필요에 의한 주체적인 소비라기보다는 단순히 에 빠져 무절제한 소비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 결과 아무리 많이 쓰고도 허전한 현대인은 쾌락, 편리함을 유지하기 위한 대량생산과 대량소비 그리고 대량폐기의 악순환의 고리를 끊지 못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한시도 숨 돌릴 틈 없이 누군가 혹은 일에 의해 쫓기고, 여유를 잃고, 결국엔 목적마저도 잃어버리고 만다. 일본 《마이니치신문 》기자인 저자는 이러한 현대인들의 풍요로운 듯하지만 마음은 갈수록 황폐해지는 생활에서 벗어나고자 몸소 여러 가지 불편을 실천하기로 한다. 이 책은 저자가 자발적으로 한 생활을 즐기고 마음의 풍요를 얻을 수 있음을 실감하게 되는 과정을 기록한 체험기다. 그리고 저자의 체험기를 바탕으로 현대사회의 포괄적인 문제점을 사회 저명인사와의 대담을 통해 전하고 있다. 먼저 필자가 몸소 실천한 의 예로, 자전거로 출퇴근하기, 외식을 하지 않고, 도시락 갖고 다니기. 엘리베이터 절대 사용하지 않기. 자판기 사용하지 않기, 제철채소나 과일만 먹기, 직접 쌀농사 짓기 등등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저자는 단지 불편을 참고 인내하는 것이 아니라, 불편을 즐긴다는 발상을 하고 있어 참으로 재미있고 신선하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문장과 이해와 공감이 가는 내용 진정한 소비사회와 현대인의 행복이란 무엇인가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후반은 라는 타이틀의 대담집으로 이대로 소비만 해서 될 것인가 하는 테마로 한 대담으로 구성되어 있다 귀농하여 자급자족의 생활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과의 대담, 사회학자와의 포스트공업사회에 대한 대담과 그 밖에 교육문제, 환경문제 등에 이르기까지 생동감 있고 공감이 가는 내용들이다. 진정한 행복을 위하여 소비와 동시에 생산. 일과 동시에 놀이 그런 생활이야말로 진정 풍요로운 생활이다. 최근 지속되고 있는 불황은, 정말 불행한 일이기만 한 것인지? 대량생산과 대량소비만이 풍요로운 인생을 보장하는 시대는 끝나지 않았을까? 이제는 소비의 질을 전환시켜야 할 시대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이 특별한 것은, 이런 종류의 현대문명비판 책들이 흔히 보이는 금욕적인 태도가 엿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실험을 시작하고 3개월이 지났을 무렵, 목표의 실행에만 급급한 무리한 실천으로, 가족들한테도 불만의 소리가 높아지고, 실제 건강을 해치기도 했다. 그것을 교훈 삼아 금욕적인 의식을 버리고, 이 책의 제목처럼 을 유연성 있게 실행할 수 있게 된다. 즉, 완고하게 현대문명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이용해야 할 때는 이용하면서 최대한 낭비를 줄여가는 생활을 하는 것이다. 저자는 그렇게 일년간의 실험을 통해, 우리는 편리함을 추구함으로써 많은 불행을 차세대에 물려주려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을 제기한다. 이제 노동의 시간을 줄여, 그만큼의 수입은 줄더라도, 개인의 시간을 추구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을 위한 길이 아닐까?
백성의 나라 대한제국
청계(휴먼필드) / 황태연 지음 / 2017.08.10
65,000
청계(휴먼필드)
소설,일반
황태연 지음
#머리말 제1장 서론 1. 대한제국은 어떤 나라였는가? 1) 대한제국은 ‘근대국가’였다 2) 대한제국은 ‘백성의 나라’였다 3) 대한제국은 ‘군사강국’이었다 4) 대한제국은 ‘경제대국’이었다 5) 대한제국은 ‘국내망명국가’였다 2. 대한제국의 7년 역사는 어떤 관점에서 보아야 하는가? 1) 갑오·갑진왜란과 대한제국의 역사적 위상 2) ‘대한민국의 기틀’로서의 대한제국의 흥망 3. 역사방법론: ‘공감적 해석학’과 ‘국민사관’ 1) 공감적 해석학이란? 2) 국민적 공감대와 ‘국민사관’ 4. ‘공감적 언술’과 ‘공감적 발견론’ 1) ‘공감적 언술’의 역사기술 2) 발견론적 사료비판과 사료해독 5. 시대사와 사상사를 결합한 역사기술 1) 시대사와 사상사의 결합 2) 대한제국의 4대 근대화사상 제2장 예비논의: 국내망명정부 대한제국의 비상정치 1. 대한제국의 ‘3중 국가과제’와 ‘3대 안보조건’ 1) 조선과 대한제국의 ‘3중 과제’ 2) 3대 안보조건의 확보 문제 2. 대한제국의 국가·정부성격: ‘비상계엄국가의 국내망명정부’ 1) 항일독립투쟁을 위한 비상계엄국가 국내망명정부 2) 광무개혁이 대한제국의 1차 과제인가? 3) 대한제국에 대한 종래 사학계의 역사기술의 문제점 제3장 대한제국의 건국과 항일독립투쟁 1. 대한제국의 창건 1) 대한제국 선포와 러·일 공동보호국 기도의 분쇄 -칭제상소운동: 신존왕주의적·조선중화론적 민심의 결집 -‘광무光武’ 연호의 채택, ‘대한’ 국호의 제정, 환구단의 창설 -공동보호국화 기도의 분쇄 2) 조선중화론: 대한제국의 제1건국사상 -공자와 맹자의 하이관夏夷觀 -주희의 적대적·종족적·풍토결정론적 하이관夏夷觀: 존주양이론尊周攘夷論 -송시열의 존명尊明사대주의적 화이론과 ‘한시적’ 조선중화론 -조선중화론과 지리풍토결정론의 변화 -문화의 풍토결정론과 정신·체질·물질결정론 -북학파의 대청對淸사대주의와 친청에서 친일로의 궤적 -최익현과 유인석의 정통파 조선중화론의 변질 -근왕적 일반유생 대중의 ‘반일·대청 조선중화론’과 제국건설 3) 신新존왕주의: 대한제국의 제2건국사상 -군민君民직통 민의상달제도: 신문고의 신화와 격쟁의 추억 -‘일군만민체제’ 신화와 신존왕주의의 태동 -신존왕주의의 변화: 동학사상과 정씨왕조도래설의 청산 -민의상달체제의 붕괴: 세도정치와 임술민란 -임술민란 이후 ‘경사 직향’의 신존왕주의 -전봉준과 신존왕주의 -18·19세기 유럽·미국·일본 등지에서의 신존왕주의의 기원과 전개 -신존왕주의와 대한제국의 창건 -칭제요청 상소에 나타난 신존왕주의 4) 사상 초유의 헌법 ‘대한국 국제’의 제정 -임시국정방향으로서의 황제의 반조문 -법규교정소의 설치와 대한국 국제의 제정 -대한제국의 헌정성격: 입헌적 계몽군주정 2. 대한제국의 건국비전 ‘민국’의 명실상부한 실현 1) 대한제국의 건국비전으로서의 민국사상 -공맹의 민유방본론과 백성자치론 -조선성리학자들의 소극적 민유방본론과 반상제도: 양반국가의 형성 -민유방본론의 적극적 해석 버전과 그 사상전통 -민유방본론과 민국이념의 ‘역사적’ 결합 -‘민국’의 국체적 의미: ‘평민국가’ 또는 ‘국민국가’ -‘군국君國’에서 ‘민국民國’으로의 국가변혁 -민국과 국민형성: ‘민’에서 ‘국민’으로 -민국건설의 제1기반: 자치·참정제도의 발전 -민국건설의 제2기반: 전반적 신분상승·신분해방 -영·정조와 순조의 민국이념과 ‘민국’의 용례 -고종시대 ‘민국’의 대중적 사용과 민국이념의 정착 -대한제국기 ‘대한민국’ 국호의 자연발생적 출현과 대중적 사용 -대한제국기 ‘대한민국’ 국호의 대중적 사용의 역사적 의미 2) 새로운 황제체제: 일군만민의 민국과 명실상부한 신분해방 -근대적 황제체제: 일군만민의 신존왕주의적 민국 -완전한 신분해방 3) 중앙정부 차원의 민간참정의 추진 -중추원의 근대화와 인적 개편 -중추원의 헌정적 성격: 찰스 2세의 신추밀원 4) 대한제국의 신분해방 수준의 국제적 비교 -대한제국기 서자·평민의 신분해방 실상 -미국과의 비교 -일본과의 비교 -고종의 민국 선포: “나 1인의 대한이 아니라 만백성의 대한이다” 3. 첨단무력의 확보 1) 첨단무력과 연호 ‘광무’의 의미 2) 신속한 병력증강과 신식무기의 도입 -시위대의 훈련과 증편 -호위대의 신설 -친위대의 개편과 증편 -지방 진위대 증강 -근대적 첨단군사장비의 도입과 제조 -한국군의 총 병력 수와 국방예산의 증가 추이 -징병제 실시 계획 -국내망명정부의 해군? 해군계획의 폐기 3) 육군무관학교의 창설과 민족장교의 양성 -육군무관학교의 창설 -무관학교와 보부상의 긴밀한 관계 -무관우대정책과 무관학도들의 신분변천 -육군무관학교 출신 한국군 장교와 독립군 장교의 사승師承관계 4) 비상계엄 군령체제의 확립: 원수부의 설치와 군의 위상 제고 -원수부관제의 제정 -근왕인사에 의한 원수부 총장직의 독점 5) 황제직속 국가정보기관 ‘제국익문사’의 창설 -‘제국익문사비보장정’ -익문사의 활동 제4장 독립정신의 고취와 근대 주권국가 위상의 확립 1. 고종의 독립신문·독립문·독립협회 창설 1) 박정양내각의 한글전용신문 발간계획 2) 유길준·서재필의 신문발간 계획의 실패 -왜성대의 압력과 유길준의 신문발간 계획의 포기 -서재필의 거짓말 -박정양의 서재필 재활용 3) 고종의 ‘독립신문’ 제호와 ‘독립문’ 명칭의 작명 4) ‘정부대변지’로서의 의 창간 2. 대청 독립국가 지위의 확립과 국위선양 1) 국상정치와 제국위상의 제고사업 -항일 위력시위로서의 명성황후 국장: ‘국상國喪정치’ -국위선양과 제국위상의 제고사업 2) 사상 초유의 한중 평등조약: 3. 근대적 영토확립: 광개토대왕 이래 최대의 영토확장 1) 울릉도와 독도의 행정편입과 실효적 지배 -전통적 쇄환·공도空島·수토搜討정책 -안용복의 대일 민간외교 활동 -에도의 결정 -고종의 수토·쇄환·공도정책의 혁파 -이규원의 울릉도검찰 보고와 도장島長·도감島監의 설관設官 -우용정 울릉도시찰과 울릉감무監務의 설관 -울릉도와 독도의 설군設郡과 행정편입: 칙령 제41호 -석도·독도의 동일성 증명과 ‘독도’의 어의 -1905년 일제의 독도에 대한 영토침탈 -대한제국 정부의 대응 2) 간도의 실효적 지배와 근대적 영토확립 -조청 간의 쟁계爭界 -목극등의 백두산정계비와 토문강 문제 -북간도 분쟁의 발생 -한국의 종성진위대대 창설과 러시아의 만주진출 -박일헌의 현장답사와 사계査界보고 -‘변계경무소’의 설치와 변계상황 -북간도시찰관의 파견: 이범윤의 시찰활동 -우용정의 -북간도관리사의 파견: 관리사 이범윤의 활동 -이범윤의 ‘충의대’ -의 체결과 이범윤의 소환 3) ‘4,000리 강토’ 개념의 확립 -과 의 4,000리 강토 -대한제국의 최고 업적: 광개토대왕 이래 강토의 최대 확장 제5장 의 변절과 독립협회의 변란 1. 의 도전과 배신 1) 의 도전: 반민족적 친일 군사철학의 유포 -서재필의 도전 -윤치호의 망언들 2) 의 배신 -독립개념의 조작과 공아론恐俄論의 유포 -윤치호의 의 도전과 아세아주의(동양주의) 홍보 3) 의 조락凋落 -의 사회적·정치적 고립과 주변의 냉대 -아펜젤러와 엠벌리 주도 의 경영악화와 정부의 매입 -정부의 속간계획과 좌절 2. 독립협회와 만민공동회의 변란과 자멸 1) 친일·반러운동 2) 권력탈취 기도: 박영효와 안경수의 원격조정과 암약준동 3) 고종의 실수와 각성: 근왕세력의 반격 4) 만민공동회의 폭민화와 황제의 거듭된 양보 5) 독립협회와 만민공동회의 고립과 자멸 -만민공동회의 도덕적 타락과 민심이반 -폭력변란과 폭탄테러: 독립협회와 만민공동회의 종말 -독립협회와 에 대한 그간의 그릇되고 거짓된 역사기술 제6장 고종의 근대화 철학과 광무개혁 1. 구본신참론 1) 동도서기론의 논리적 모순과 친일변질 -개관 -동도서기론의 자기모순적 논리구조 -김윤식의 자기모순과 친일변질 -신기선의 자기모순과 친일변질 2) 고종의 구본신참론과 광무개혁 -구본신참론의 등장배경 -구본신참론의 논리구조 -구본신참론의 실천방침과 실천사례 -고종의 구본신참론에 대한 개신유학자들의 지지와 추종 2. 광무개혁 1) 독립적 개혁주권의 확립: ‘전 권력을 궁내부로!’ -경운궁 소재 궁내부의 강화 -궁내부의 조직체계 2) 사회문화의 근대화와 서울의 변모 -문화적 근대화와 민족의식의 개화 -학교건립운동의 확산 -근대적 법제의 정비와 조세 금납제의 관철 -서울의 근대적 발전 3) 식산흥업정책과 경제의 근대화 -정부의 식산흥업정책과 구체적 사례들 -농림회사들의 등장 -상공업 진흥정책과 그 성과 -근대적 상업·금융·공업·운수교통·토건 기업들의 등장 3. 광무경제의 눈부신 성과 1) ‘근대한국’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찰기록 2) ‘아시아 경제대국’으로의 도약과 통계적 증거들 #맺음말 #참고문헌 #찾아보기
매일 입고 싶은 내추럴한 옷
즐거운상상 / 미노와 마유미 지음, 남궁가윤 옮김 /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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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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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와 마유미 지음, 남궁가윤 옮김
쉽게 만들어 입는 옷 시리즈. FU-KO basics.의 바느질 작가인 저자가 디자인한 리넨, 면, 마 등 내추럴한 소재와 심플하면서도 디테일이 살아있는 디자인의 원피스, 블라우스와 조끼, 바지와 스커트를 만나볼 수 있다. 모두 내추럴한 스타일로, 특별히 꾸미거나 멋내지 않아도 자연스럽다. 아이와 함께 커플룩으로 입을 수 있도록 실물 크기 옷본 2장에는 S, M, L, LL 어른 사이즈 14점과 80~140 아동 사이즈 5점을 수록했다. 풀오버 스타일도 리넨으로 만들면 봄과 가을에 입기 좋고 톡톡한 느낌의 모직으로 만들면 겨울에 레이어드 해서 알맞다. 같은 디자인이라도 옷감을 달리해서 만들면 사계절 입을 수 있다. 사진과 친절한 설명을 보면서 오픈칼라 원피스 만드는 과정을 차근차근 따라하다 보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완성할 수 있다. 림과 꼼꼼한 설명으로 옷 만드는 전 과정을 설명하며 옷본 만드는 법, 옷감을 마름질하는 법, 만드는 순서와 방법까지 상세히 알려준다.A라인 베이직 원피스 - P. 6 드롭 포켓 내추럴 원피스 - P. 8 어깨 주름 민소매 원피스 - P. 10 올리브그린 리넨 스커트 - P. 12 돌먼 티셔츠 - P. 14 히든 버튼 블라우스 - P. 16 릴랙스 원피스와 레깅스 - P. 18 맥시스커트_어른용 / 미디스커트_아이용 - P. 20 하늘색 리넨 풀오버 - P.22 보트넥 티셔츠 - P. 24 오픈칼라 원피스 - P.26 접박기 프렌치 블라우스 / 접박기 바지 - P. 28 오픈칼라 민소매 원피스 - P.30 멋스런 리넨 조끼 / 화이트 배기 바지 - P. 32 러블리 주름 블라우스 - P. 34 스트라이프 모직 풀오버 - P. 35 베이직 데님 스커트 - P. 36 더없이 편한 배기 바지 - P. 37 매일이 즐거워지는, 생활 속의 옷 만들기 - P. 38 LESSON | 오픈칼라 원피스 만들기 - P. 40 HOW TO MAKE - P. 43 실물 크기 옷본 - 별첨교토 인기 핸드메이드 브랜드 FU-KO basics.의 옷을 직접 만들 수 있어요! 마음에 꼭 드는 내추럴 스타일 옷 26가지 일상복으로도 외출할 때도 Good! 아이와 함께 입는 심플 커플룩 5가지는 덤 (부록 : 실물크기옷본 2장 - S M L LL 어른 사이즈 14점 + 80~140 아동 사이즈 5점 / 아이와 함께 입는 심플 커플룩 5개 스타일) 01_ 옷가게나 잡지에서 보던 내추럴한 스타일의 옷을 직접 만들 수 있어요 최근 패션 트랜드는 내추럴 스타일. 옷가게나 잡지에서 자주 접하는 내추럴한 옷을 내손으로 직접 만들어 입는다면 얼마나 멋진 일인가요. ≪매일 입고 싶은 내추럴한 옷≫에는 원피스 6가지 스타일, 블라우스와 티셔츠 조끼를 포함하는 상의 8가지 스타일, 바지와 스커트 7가지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모두 리넨, 면, 마 등 내추럴한 소재와 심플하면서도 디테일이 살아있는 디자인으로 어떤 기성복보다 멋스러워요. 그 중에서 드롭 포켓 내추럴 원피스는 간단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으로 주머니 달기가 어려웠다면 도전해보세요. 옷 만들기의 또다른 재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02_ 내추럴한 옷은 질리지 않아서 매일 입고 싶어집니다 내추럴한 스타일의 옷은 특별히 꾸미거나 멋내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질리지 않아서 일상복으로 자주 입게 되고 빨고 나면 내일 또 입고 싶어집니다. 똑같은 디자인이라도 옷감을 달리해서 만들면 사계절 입을 수 있어요. 풀오버 스타일도 리넨으로 만들면 봄과 가을에 입기 제격이며 톡톡한 느낌의 모직으로 만들면 겨울에 레이어드 해서 입기 좋아요. 팔길이를 짧게 하고 얇은 천으로 만들면 여름에 이보다 시원한 옷이 없지요. 이 책에 소개한 작품들을 활용해 사계절 옷을 직접 만들어 보세요. 03_ S M L LL 어른 사이즈는 물론 아이와 함께 입는 커플룩까지 수록 이 책에서 소개하는 옷은 일본에서 인기 있는 FU-KO basics.의 바느질 작가 미노와 마유미가 디자인한 내추럴한 옷입니다. 그녀는 멋진 교토에 살며 일상생활에서 쉽게 만들어 입을 수 있는 원피스와 블라우스, 스커트와 바지를 시즌마다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장점은 아이와 함께 커플룩으로 입을 수 있는 옷입니다. 실물 크기 옷본 2장에는 S, M, L, LL 어른 사이즈 14점과 80~140 아동 사이즈 5점을 수록했습니다. 04_ 세련되고 감각있는 옷 만들기 교과서 세련되고 솜씨 좋은 교토 여성들의 감각이 잘 묻어나는 옷 디자인과 정감가는 교토 골목을 배경으로 한 사진은 옷 만들기 욕구를 자극합니다. 옷을 만들어보고 싶은데 어렵다고 생각되어 망설였다면 이 책으로 시작해보세요. 사진과 친절한 설명을 보면서 오픈칼라 원피스 만드는 과정을 차근차근 따라하다 보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작품들도 그림과 꼼꼼한 설명으로 옷 만드는 전 과정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옷본 만드는 법, 옷감을 마름질하는 법, 만드는 순서와 방법까지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너무 늦기 전에 자녀와 화해하고 싶은 부모를 위한 자녀 심리학
리더스북(웅진씽크빅) / 와이즈멘토 지음 / 200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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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북(웅진씽크빅)
육아법
와이즈멘토 지음
이 세상에 부모와 자식만큼 가까운 사이도 없을 것이다. 부모와 자식은 서로의 생김새나 버릇까지 그대로 닮고, 밥 먹고 잠자는 것을 비롯해 거의 모든 생활을 함께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와 자녀는 늘 서로 다른 생각, 서로 다른 고민을 하고 있다. 서로의 생각과 마음이 따로따로이다 보니,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어렵고, 그러다 보니 사소한 갈등이 심각한 불화로 이어지기도 한다. 자녀는 부모의 걱정을 시시콜콜한 간섭으로 받아들이며 불평을 하고 있고, 부모는 자녀가 자기 맘도 모른 채 삐딱하게만 구는 것 같아 속이 상해 있는 상태다. 이 책 《자녀심리학 : 너무 늦기 전에 자녀와 화해하고 싶은 부모를 위한》의 지은이이자 교육컨설턴트인 조진표 대표는 수년간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을 상담해본 결과 생각보다 많은 부모들이 자녀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태였다고 지적하면서, 이는 부모들이 자녀에 대해 진심으로 알려는 노력을 하지 않고 자신의 기준과 욕심에 맞춰서만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부모와 자녀의 엇갈리는 고민과 마음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그로 인한 갈등과 어려움을 어떻게 해소해나갈 것인지에 대한 조언을 들려주는 책이다. 부모가 해야 할 역할은 수없이 많다. 좋은 부모가 되기는 정말 어렵다. 하지만 부모로서 무언가 해야 한다면, 그 첫걸음은 바로 자녀의 속마음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헤아리려는 노력이 아닐까. 도무지 내 맘 같지 않은 삐딱한 아이들, 도대체 내 맘 몰라주는 무심한 부모님……. 서로의 마음을 할퀴는 부모와 자녀 간의 소리 없는 전쟁, 어떻게 하면 끝낼 수 있을까? 아이들이 진정 원하는, 마음의 눈높이를 맞추어 따뜻한 공감을 보내주는 좋은 부모가 되는 법! 물론 부모와 자녀의 세대가 다르다 보니 모든 부분에서 ‘공감’을 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그래서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우선 지은이는 부모와 자녀의 고민이 서로 다르다는 점을 인정하고, 부모의 눈에 사소한 것이라 해도 아이들에겐 심각한 고민이 될 수 있음을 간과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감성이 예민한 사춘기 시절의 아이들은 자긍심을 잃고 자기비하와 같은 부정적 감정에 빠지기 쉬우므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면서 자신감을 북돋워주는 것도 부모로서 꼭 해야 할 역할 중 하나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방적으로 가르치고 이끌어가는 부모가 아니라 공감과 배려를 통해 ‘마음이 통하는 친구’ 같은 부모가 되는 것이다. 가장 기본적인 수단이자 방법은 ‘대화’이다. 그런데 실상을 보면 부모와 자녀의 대화는 늘 무언가 아귀가 맞지 않고 겉돌기 일쑤다. 부모가 하는 말들을 자녀들은 쓸데없는 잔소리로 받아들이고, 자녀들의 하소연을 부모들은 괜한 불평불만으로 받아들인다. 아직까지 상황에 대한 종합적 판단력이 부족한 자녀들 입장에서는 부모의 꾸중에 담겨 있는 진심을 읽기가 어렵고, 자녀의 입장이나 주장보다는 자신의 판단과 기준을 더 믿는 부모들은 자녀들의 불만에 담긴 진심을 읽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 책 《자녀심리학》은 바로 이렇게 자녀와 가장 가까운 존재이면서도 사실은 그렇지 못했던 부모들이 마음의 눈높이를 맞춘 대화를 통해 자녀들 마음속으로 한발자국 다가설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씌어졌다. 지은이는 “자녀들도 부모의 마음을 모르기는 마찬가지겠지만, 그보다는 부모가 먼저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 자녀에 대해 제대로 알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특히 아빠의 역할을 강조한다. 2006년 여성가족부가 5년마다 한 번씩 실시하는 ‘가족실태조사’에서 아빠와의 대화가 부족하다고 대답한 청소년은 약 50퍼센트나 되었고, 고민이 있을 때 아빠와 이야기한다는 청소년은 4퍼센트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빠와의 대화 단절이라는 심각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결과다. 지은이는 아빠들이 자녀와 대화를 잘하지 못하는 이유는 함께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자녀가 어렸을 때부터 무언가를 지속적으로 함께 해나가며 친밀감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국내 최고의 교육컨설턴트, 와이즈멘토의 조진표 대표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컨설팅 기법과 수년간의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들려주는 21세기형 부모들의 똑똑한 자녀교육법! 성공의 기준과 방법이 다양해진 글로벌 시대, 너무 늦기 전에 자녀의 미래 지도를 그려주어라! 이 책의 지은이는 여러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을 상담해본 결과, 별 문제가 없어 보이는 보통의 아이들도 알고 보면 가슴속에 많은 상처와 불만을 갖고 있음을, 사회적으로 크게 성공한 유능한 부모들도 자녀교육에 있어서는 크게 좌절하거나 실패하는 경우가 많음을 알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성공적인 자녀교육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아이의 심리와 속마음을 이해하는 것과 더불어 아이가 가진 역량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하고, 이를 바탕으로 너무 늦기 전에 아이의 미래 지도를 그려줄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많은 한국의 부모들이 자녀의 명문대 입학이 자신의 인생 목표인 양 목숨 걸고 매달리고 있는 점을 지적하면서, 이것은 자녀에게도 부모에게도 바람직한 방향이 아님을 분명히 한다. 명문대 입학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이가 스스로 미래에 대한 목표를 갖고 노력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지은이는 명문대 입학이나 유학만이 성공의 유일한 첩경인 양 여겨지던 시대는 지나갔으며, 획일적인 성공의 기준만을 강요하던 시대도 지나갔다고 말한다. 따라서 이제는 자녀교육에 있어서 어떤 대학에 갈 것인가가 아니라 “어떤 능력을 키울 것인가?”에 초점을 맞춘 진로 지도가 더 중요한 시대라는 점을 강조한다. 공부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미래 설계를 세우는 것이 긴 인생을 놓고 보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었으며, 제1장은 자녀와 마음의 눈높이를 맞추는 방법, 제2장은 미래 설계를 해주는 방법, 제3장은 공부 역량을 키워주는 방법, 제4장은 생활습관을 바로잡아주는 방법에 대해 각각 설명하고 있다. 에필로그에서는 ‘부자들의 자녀교육에서 배워야 할 것들’을 여섯 가지로 정리해 알려주고 있다.
돈의 공식
알에이치코리아(RHK) / 윌리엄 그린 (지은이), 방영호 (옮긴이) / 2022.03.12
19,000
알에이치코리아(RHK)
소설,일반
윌리엄 그린 (지은이), 방영호 (옮긴이)
돈, 명성, 행복을 향한 당신의 갈망은 어디까지인가? 그 목표가 어디이든지 이 책 《돈의 공식Richer, Wiser, Happier》이 당신에게 유용한 지침을 제공할 것이다. 〈뉴욕 타임스〉 〈포브스〉 〈타임〉 등 굴지의 언론사 기자로 활동한 이 책의 저자, 윌리엄 그린William Green은 25년간 세계적 투자자 40인을 독점 인터뷰했다. 그중에는 전설적인 투자자 존 템플턴 경, 워런 버핏, 찰스 멍거를 비롯하여 새로운 투자 역사를 쓰고 있는 조엘 그린블라트, 가이 스파이어, 닉 슬립과 같은 금융계 아웃라이어들까지, 평생 마주치기도 어려운 투자 거장들이 포함되어 있다. 저자는 그들을 ‘세계 최고의 게임 플레이어’로 칭하며, 그들이 어떻게 부와 성공을 거머쥐었는지 그 비밀을 8가지로 압축하여 이 책에 담았다. 저자는 수많은 취재와 분석을 통해, 투자의 귀재들이 세상의 모든 부를 ‘확률 게임’으로 인지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반드시 이기는 게임에만 승부를 거는 아주 사소한 습관부터 투자 원칙과 식견까지, 억만장자 투자자들의 모든 것을 바로 옆에서 보고 기록한 저자는, 그들끼리 공유하던 ‘돈의 복리 공식’을 명쾌하고도 단순하게 정립하여 최초로 공개한다.프롤로그: 그들은 어떻게 부를 거머쥐었을까? 1장 워런 버핏을 복제한 남자 100만 달러를 10억 달러로 불리는 법 | 투자의 물리학 | “아니”라고 말하기 | 65만 100달러짜리 점심식사 | 억만장자가 세상을 구하는 법 | 동네방네 소문내지 마세요! 2장 기꺼이 혼자가 되려는 의지 괴짜의 탄생 | 세기의 베팅 | 존 템플턴 경의 여섯 가지 지침 | 영혼을 위한 투자법 3장 영원한 것은 없다 첫째는 운, 둘째는 겸손 | 무지를 일깨워라 | 호황과 불황은 예측 가능하다 | 대부분 세상의 종말은 오지 않는다 |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4장 회복력 있는 투자자 뒤처진다는 고통 | 낯선 사람들의 친절 | 얼마나 잃을 것인가? |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 삶은 단순하지 않다 |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다섯 가지 규칙 5장 궁극의 정교함, 단순성 오컴의 면도날에 숨은 지혜 | 윌 다노프의 투자법 | 미스터 마켓의 일촉즉발 | 불균형한 명제를 기억하라 |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이론 | 마법을 확신하는가? | 네 가지 단순한 교훈 6장 정보의 유통 기한 모래 위에 지은 집 | 개소리에 신경 쓰지 마 | 반석 위에 지은 집 | 지속가능성에 관한 다섯 가지 원칙 7장 탁월한 성과를 만드는 습관 최대 이익을 축적하는 비법 |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 가족의 헌신 | 덜어냄의 기술 8장 어리석은 실수만 피해도 승산이 있다 바보 같은 짓을 하지 않고 살아가는 법 | 찰스 멍거가 수집하는 것 | 어리석음을 피하는 일곱 가지 기법 | 평생의 교훈 에필로그: 더 부유하게, 더 현명하게, 더 행복하게 감사의 말 주“세상의 모든 부는 확률 게임이다!” 존 템플턴 경, 워런 버핏, 찰리 멍거, 하워드 막스… 투자 세계, 최고 게임 플레이어들의 8가지 성공 법칙 돈, 명성, 행복을 향한 당신의 갈망은 어디까지인가? 그 목표가 어디이든지 이 책 《돈의 공식Richer, Wiser, Happier》이 당신에게 유용한 지침을 제공할 것이다. 〈뉴욕 타임스〉 〈포브스〉 〈타임〉 등 굴지의 언론사 기자로 활동한 이 책의 저자, 윌리엄 그린William Green은 25년간 세계적 투자자 40인을 독점 인터뷰했다. 그중에는 전설적인 투자자 존 템플턴 경, 워런 버핏, 찰스 멍거를 비롯하여 새로운 투자 역사를 쓰고 있는 조엘 그린블라트, 가이 스파이어, 닉 슬립과 같은 금융계 아웃라이어들까지, 평생 마주치기도 어려운 투자 거장들이 포함되어 있다. 저자는 그들을 ‘세계 최고의 게임 플레이어’로 칭하며, 그들이 어떻게 부와 성공을 거머쥐었는지 그 비밀을 8가지로 압축하여 이 책에 담았다. 저자는 수많은 취재와 분석을 통해, 투자의 귀재들이 세상의 모든 부를 ‘확률 게임’으로 인지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반드시 이기는 게임에만 승부를 거는 아주 사소한 습관부터 투자 원칙과 식견까지, 억만장자 투자자들의 모든 것을 바로 옆에서 보고 기록한 저자는, 그들끼리 공유하던 ‘돈의 복리 공식’을 명쾌하고도 단순하게 정립하여 최초로 공개한다. 투자와 인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머리맡에 두고 읽을 투자 고전이 될 것이다. #부자되는법 #부자의습관 #현명한투자자 #경제적자유 #워런버핏 #인생최고의투자책 25년 동안 세계 최고 투자자 40인을 인터뷰한 특파원의 보고 “부와 성공에 이르는 불변의 공식” 미친 집값, 적은 월급, 초저금리, 취업난…. 극심한 경제난 속에서도 누군가는 성공한다. 특히 나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의 투자 성공 소식이 들려오면, 그동안 나는 무얼 하고 있었나 하는 후회와 함께 극심한 불안이 밀려온다. 이 책의 저자 윌리엄 그린 또한 그랬다. 명문 옥스퍼드대학교를 졸업하고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글로벌 언론사에서 기자로 활동했지만, 가족 부양과 노후 대책이라는 무거운 난제를 오랫동안 해결하지 못해 늘 밤잠을 설쳤다. 그러나 현재, 그는 부의 경계를 넘어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있다. 과연 그의 성공 배경에는 무엇이 있었던 것일까? 바로, 상위 1% 억만장자 40인이다. 〈뉴욕 타임스〉 금융 기자였던 저자는 사회에 수백억 달러를 기부한 존 템플턴 경부터 세계 5대 부호인 워런 버핏, 세계적 투자자들의 롤 모델 찰스 멍거, 수천억 달러의 자산가 하워드 막스 등을 인터뷰하며, 슈퍼 리치들의 다양한 면모를 발견했다. 특히 눈여겨볼 점은 인터뷰 현장이 딱딱한 집무실이 아닌, 세계적 투자자들의 비즈니스 현장이거나 그들과 함께 떠난 여행지 그리고 일상을 나누는 식사 자리 등이었다는 것이다. 덕분에 저자는 이해하기도 어려운 기업분석표를 쉽게 분석하는 방법부터 비즈니스뿐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부와 성공을 부르는 아주 작은 습관까지 복제할 수 있었다. 그가 만난 투자의 대가들은 단 한 가지만 지키면, 부와 성공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말한다. 그 한 가지는 투자든 인생이든 성공 확률이 높은 쪽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시간을 관리하는 방식, 실수에서 배우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방식, 돈을 벌고 쓰고 기부하는 방식, 물질적인 것을 초월해 유의미한 삶을 만드는 방식 등 투자의 귀재들은 모든 활동에 확률을 적용하고 있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현명한 투자자들의 아이디어를 빌려 100% 모방한다면, 당신도 성공할 수 있다._〈뉴욕 타임스〉 전 세계 상위 1% 억만장자들의 비즈니스, 투자, 인간관계 그리고 인생철학에 이르기까지 투자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모든 영역을 총망라한 《돈의 공식》은 ‘복제, 용기, 질문, 회복탄력성, 단순성, 정보력, 습관, 수집’이라는 여덟 가지 키워드로 그들의 투자 방식과 삶을 분석한다. 1장에서는 거장들의 투자법을 그대로 복제하는 방식을 소개한다. 워런 버핏과의 점심식사를 위해 65만 달러(약 8억 원)를 낸 일화로 유명한 모니시 파브라이는 당시의 밥 한 끼가 인생을 바꿨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워런 버핏의 추종자이다. 그는 자신이 수천억 달러의 자산가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모두 버핏의 투자법을 그대로 따른 덕분이라고 강조한다. 2장에서는 모두가 시류에 편승해 한 곳으로 몰릴 때, 자신의 소신을 지키는 투자자의 괴짜 같은 기질을 짚는다. 저자는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투자자로 꼽히는 존 템플턴 경과 상위 0.001% 사람들만 머물 수 있는 섬, 카리브의 리포드케이에서 며칠을 함께 보내며,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그의 투자 노하우를 자세히 소개한다. 3장에서는 시시때때로 변화하는 경제 시장에서 늘 의심하고, 질문하는 부자들의 습관에 관해 이야기한다. 월스트리트가 가장 신뢰하는 투자자 하워드 막스는 부실기업을 분석하는 비즈니스 현장에 저자를 초대해, 자신의 투자방식을 여과 없이 그에게 보여 주었다. 그 과정에서 나타난 막스의 냉정한 사고방식이 빛을 발했다. 4장에서는 투자 거장들이 고난과 역경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다양한 선례를 통해 공개한다. 그중 워런 버핏의 스승인 벤저민 그레이엄은 “1923~1932년 70%의 손실이 있었지만, 내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안전마진’ 덕분”이라고 말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불안해진 시장 경제에서 멘탈을 통제해야 하는 투자자들이 귀담아들을 만한 이야기이다. 5장에서는 늘 함정이 도사리고 있는 어려운 투자 세계에서, 쉽게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투자법에 대해 알려준다. 100만 달러를 8억 3,600만 달러로 불린 투자자 조엘 그린블라트와의 인터뷰는 지중해가 보이는 그의 별장에서 주로 이루어졌는데, 그는 아무리 난해한 주식시장도 단 두 가지 지표만 알면 매수와 매도를 즉각 판단할 수 있다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그 방법을 일러준다. 6장에서는 최고 투자자들에게 돋보이는 정보력을 이야기한다. 건축사 신입사원에서 세계적 투자자로 발돋움한 닉 슬립의 투자 현장에 규칙적으로 동반한 저자는 그의 정보력에 혀를 내두른다. 닉은 월스트리트의 유능한 투자자들처럼 명문대학을 나오지도 않았고, 유명 투자회사에 근무한 경력도 없었던 탓에 정보력에 집착했다. 덕분에 가치 있는 정보를 남들보다 빨리 알아보는 보는 눈을 갖게 되었는데, 이를 투자에도 활용하는 비결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7장은 앞서 이야기한 탁월한 투자법들을 어떻게 실천할지를 다룬다. 저자는 투자업계의 슈퍼스타 제프리 비닉의 출근 시간인 새벽 6시부터 잠드는 자정까지 그와 하루를 함께하며, 그가 12년 동안 꾸준히 지켜온 투자 습관을 분석한다. 마지막 8장에서는 투자에 있어 우리가 자주 저지르는 실수들을 소개한다. 전 세계 모든 투자가의 스타인 찰리 멍거는 저자와의 인터뷰에서 자신과 버핏이 유일하게 저지른 딱 두 가지의 실수를 들려주며, 투자할 때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들을 전수한다. 이처럼 투자에 관한 보석 같은 통찰과 금언을 담은 이 책은 구체적인 투자 노하우나 기술을 알려주기보다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투자 지침을 이야기한다. 수백만 명을 대신해 천문학적인 자산을 관리해 온 투자가들의 비기를 알고 싶은 금융인과 개인 투자자는 물론, 무엇보다 세계적인 대부호들의 발자취가 궁금한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라. 어떠한 역경 속에서도 부와 성공 그리고 행복의 길에 안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나아가 이 책은 투자와 인생에서 반드시 한 번은 마주하게 될 결정적 순간에 선택의 판단 근거가 되어줄 것이다.이 책을 쓰는 동안, 오래전 세계 최고의 투자가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냈던 기억이 뜻깊게 다가왔다. 한편으로 로스앤젤레스에서 런던, 오마하에서 뭄바이까지 세계 곳곳을 돌아다닌 나는 오로지 이 책을 쓸 목적으로 40명이 넘는 투자가들과 대화하며 수많은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 수백만 명을 대신해 천문학적인 자산을 관리해 온 인물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이 대단한 투자가들이 우리 삶을 깨우쳐 주고, 풍요롭게 해주길 바라 마지않는다. 나는 거기에 승부를 걸겠다._프롤로그 그들은 어떻게 부를 거머쥐었을까? 투자란 대부분 돈을 벌 확률이 돈을 잃을 확률보다 매우 우세해지는, 그런 드문 순간들을 기다리는 일이다. 버핏이 다음과 같이 말했듯이 말이다. “공이 들어올 때마다 매번 방망이를 휘두를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에게 알맞은 공이 들어올 때를 우리는 기다릴 수 있습니다. 문제는 자신이 펀드 매니저일 때 찾아옵니다. 우리의 투자자들이 ‘휘두르라고, 이 멍청아!’라고 계속 소리칠 때입니다.”_1장 워런 버핏을 복제한 남자 템플턴 경은 그다음으로 자신의 무지를 조심하라고 말했다. “감정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될지 모릅니다. 많은 사람이 극히 적은 정보에 의지해 구매를 하는데, 이는 자신이 구매하는 것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모든 투자 거래에는 양면성이 존재한다는 단순한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 이유에 대해 그는 이렇게 설명했다. “가장 훌륭한 정보를 가졌다면 최종적으로 이익이 돌아옵니다. 그러기 위해 매우 열심히 작업하고 연구하고 조사해야 합니다.”_2장 기꺼이 혼자가 되려는 의지
페퍼민트 패티, 역시 인생은 쉽지 않구나
알에이치코리아(RHK) / 찰스 M. 슐츠 (지은이), 강이경 (옮긴이)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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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M. 슐츠 (지은이), 강이경 (옮긴이)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피너츠>는 75개국, 21가지 언어로 발행된 인기 만화로, TV 시리즈와 영화, 뮤지컬로도 만들어지며 큼직한 기록을 남겨왔다. 그런 <피너츠> 캐릭터 중에서도 왈가닥 페퍼민트 패티의 에피소드가 담겼다. 『페퍼민트 패티, 역시 인생은 쉽지 않구나』는 인생이 어렵기만 한 페퍼민트의 한숨으로 시작된다. 공부에 소질이 없어 수업 시간마다 졸기 일쑤에, 작가 이름을 읽고 나면 지쳐서 책을 읽을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자칫 남자아이로 오해할 수 있는 외모 때문에 여러 가지 곤혹스러운 일도 겪는다. 찰리 브라운을 짝사랑하고 있는데 사랑 또한 쉽지 않다. 그런 페퍼민트 패티를 보고 있노라면 ‘나’ 혹은 가까운 내 친구처럼 친숙하게 느껴진다. 『페퍼민트 패티, 역시 인생은 쉽지 않구나』는 그녀와 함께 한바탕 수다 떠는 것 같은 유쾌한 시간을 선물하는 책이다.“뺄셈은 어제 알고 있던 것보다 오늘 알고 있는 게 더 적은, 그런 끔찍한 느낌이야.”“작가 이름을 읽고 나면 너무 피곤해서 책을 못 읽을 것 같아!” 인생이 고달픈 페퍼민트 패티와 함께라면 하루 종일 열리는 푸념 대잔치!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의 인생 만화 <피너츠> 캐릭터별 주요 에피소드 수록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피너츠>는 75개국, 21가지 언어로 발행된 인기 만화로, TV 시리즈와 영화, 뮤지컬로도 만들어지며 큼직한 기록을 남겨왔다. 그런 <피너츠> 캐릭터 중에서도 왈가닥 페퍼민트 패티의 에피소드가 담겼다. “말괄량이 페퍼민트 패티는 솔직하고, 고집스러울 정도로 충성스러워요. 눈가리개를 하고 살아가는 우리의 어떤 모습을 보여주듯 앞만 바라보고 한 가지 목적에 몰두하곤 합니다.” - 찰스 M. 슐츠 『페퍼민트 패티, 역시 인생은 쉽지 않구나』는 인생이 어렵기만 한 페퍼민트의 한숨으로 시작된다. 공부에 소질이 없어 수업 시간마다 졸기 일쑤에, 작가 이름을 읽고 나면 지쳐서 책을 읽을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자칫 남자아이로 오해할 수 있는 외모 때문에 여러 가지 곤혹스러운 일도 겪는다. 찰리 브라운을 짝사랑하고 있는데 사랑 또한 쉽지 않다. 그런 페퍼민트 패티를 보고 있노라면 ‘나’ 혹은 가까운 내 친구처럼 친숙하게 느껴진다. 『페퍼민트 패티, 역시 인생은 쉽지 않구나』는 그녀와 함께 한바탕 수다 떠는 것 같은 유쾌한 시간을 선물하는 책이다. 마음대로 될 리 없는 인생이지만 결코 주눅 들지 않는 페퍼민트 패티가 들려주는 솔직 당당한 삶의 철학 50년간 연재되며 수많은 이들의 인생 만화라 불리는 <피너츠>의 인기 비결은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과 똑 닮아있는 캐릭터 특유의 성격과 삶을 통달한 듯한 주옥같은 대사에 있다. 페퍼민트 패티의 주요 에피소드를 엮은 이 책에는 웃음 터지게 만드는 당당하고 솔직한 그녀의 매력이 담겨있다. “누구든 날 보고 웃기만 해봐, 때려줄 거야!” “넌 날 좋아한다고, 척!” “너희 아빠한테 내가 여자라고 말 안 했지!!!!” 페퍼민트 패티는 남들과는 달라 조금 별난 자기 모습을 누군가 비웃는대도 제 것으로 받아들일 줄 알고,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을 능청스레 확인할 줄 아는 솔직한 매력을 가졌다. 그런 그녀가 녹록지 않은 인생 속 우리의 이야기에 백 번 공감해주고 서로의 고민을 나눌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 “피너츠의 좌충우돌 유쾌한 인생 수업” 스누피와 친구들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6권의 시리즈 『스누피, 나도 내가 참 좋은걸』에 이어 출간된 피너츠 시리즈는 저자 찰스 슐츠가 50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연재한 피너츠 코믹 스트립에서 각 캐릭터의 특징과 성격을 가장 잘 보여주는 주요 에피소드를 담아 위트 있게 엮었다. 캐릭터 하나하나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이 시리즈의 큰 매력이다. 자기애 넘치는 몽상가 스누피, 늘 근심걱정 가득한 찰리 브라운, 까칠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의 루시, 누군가를 도울 때 기쁜 라이너스, 푸념을 달고 사는 페퍼민트 패티, 고소 공포증 있는 새 우드스탁까지, 피너츠 캐릭터가 가진 개성 만점 삶의 태도와 그들의 무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에피소드에 따라 구성을 달리하고, 보다 컬러풀하게 구성해 읽는 재미를 더했다.
매일매일 일어나는 독서의 기적
파라주니어 / 게일 보시.조안 모저 글, 윤예닮 옮김 / 201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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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주니어
독서교육
게일 보시.조안 모저 글, 윤예닮 옮김
초보 엄마는 물론 능숙한 선생님에게도 꼭 필요한 독서 교육 매뉴얼. 매일매일 스스로 읽고 스스로 쓰는 독립적인 아이가 된다! 배움의 길에서 우리는 아이가 책과 함께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아이에게 스스로 책을 읽고 쓰게 하는 것은 물론, 책과 가까이 지내도록 환경을 구성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 저자는 책을 체계적으로 읽는다는 것은 어쩌면 무미건조할지도 모르지만 책 읽는 습관은 체계적인 프로세스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강조하며, 그저 막연하기만 했던 독서습관과 독서수업의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두 저자가 지난 10년간 미국 수천 개의 학급에서 시행착오를 겪으며 완성한 Daily 5는 스스로 읽기, 서로 읽어주기, 듣기, 글쓰기 연습, 단어공부 등의 다섯 단계로 이루어진 독서 지도안이다. 하지만 단순한 관리체계나 지도안을 넘어, 아이들에게 읽기, 쓰기, 친구들과의 나눔을 습관화할 뿐만 아니라 평생 좋은 독자가 되는 독립적인 습관을 길러줄 수 있을 것이다.일러두기 PART 1 Daily 5의 기초 Chapter 1|도입 Chapter 2|\'관리\'에서 \'습관화\'로 _Daily 5의 기초 Chapter 3|무엇이 차이를 만드는가? _핵심요소, 개념 그리고 Daily 5의 시작 PART 2 Daily 5의 적용 Chapter 4|스스로 읽기 Chapter 5|서로 읽어주기와 오디오북 듣기 Chapter 6|글쓰기 연습과 단어공부 Chapter 7|종합, 그리고 문제해결 부록 Daily5의 활동표 각 활동별 시작 차트, 첫 5주간 진행과정 감사의 글 참고문헌 아마존 독자 리뷰
샘이 깊은 물의 생각 : 참 특별했던 삶, 그리고 오래되어 아름다운 것들
휴머니스트 / 한창기 글 / 200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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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한창기 글
작고 가느다란 것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한창기의 생각 한창기는 지킴과 변화에 대해 문화적이고 인문적인 성찰을 한 문화인이었다. 그는 전통에 깊이 뿌리를 내리면서도 새로움의 가지를 뻗는 일에 열정적으로 매진하였고, 오래되어 아름다운 것들을 보존하고 계승해 왔다. 또한 가장 중요한 배움은 \'생각하기\'의 배움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렇게 일상의 작고 가느다란 것들의 아름다움을 깊고 넓은 글쓰기로 풀어낸 한창기의 생각을 세 권의 책에 담았다. 한창기가 창간하고 발행인과 편집인을 겸했던「배움나무」「뿌리깊은나무」「샘이깊은물」에 썼던 글들과, 여러 신문 및 잡지에 실렸던 글들을 모아 재구성한 것이다. 은 전통과 민속, 문화를 다룬 한창기의 글들이 중심이 된 책이다. 전통 문화, 전통 문화의 파괴와 근대화, 문화 사대주의, 관료주의 비판, 문화재에 대한 한창기의 사유가 담겨 있다. 삶 속에 녹아 있는 전통 문화의 가치와 아름다움, 그리고 사람들을 이야기한다. 특히 한창기에게 문화재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 예용해 선생 관련 글들을 함께 수록하였다.엮은이의 말 - 한창기의 생각, 그 작고 가느다란 것들의 아름다움 1. 사람의 사람다운 세상살이 배달 겨레의 얼 \'아름\'다운 소리 장날과 국밥 시골의 오일장 옹기와 국무총리상 조선 백자 가마가 하나 남아 있다 \'안동포\'라는 삼베 \'하고\' \'짜는\' 한산 모시 2. 등잔 밑을 살피는 깊이 민중이 사는 집 다시 보는 지붕 이 나라에서 가장 잘 지은 초가집? 챙과 옥색 절과 스님 선암사 들녘의 불도저 색깔에 굶주린 백성 옷을 생각하니 오늘의 한복 마고자, 조끼 단추 꽃꽂이 시비 꽃나무와 한반도 거실과 앉음 자세 3. 샘이 깊은 아름다움 날림의 인습 사금파리와 깨진 마음 마늘과 한국 사람 상대적인 아름다움 물과 기름 한국 속의 일본 풍경 \'사시미\'의 반성 부산과 일본 풍물 부끄러운 밥 \'다움\'을 섬기기 쌍둥이 건물의 장승 한 쌍 관청들의 \'예술\' 간판 \'과학 민박\' \'민속 경연 대회\'라는 것 \'민속 무엇\' 조롱당한 북한 풍물 서울시의 \'보도 블록\' 독립 기념관, 이렇게 보는 수도 있다 4. 전통을 내세울 때, 변화를 촉구할 때 문화재 수집은 부자만의 특권일까? 오늘 사도 늦지 않은 골동 가구 골동품 가게 그림 값 문화 사업 안경에 하얗게 김을 피워 올리던 눈물 한창기 연보 《샘이깊은물의 생각》은 전통과 민속 그리고 문화를 다룬 글들로 엮었다. 전통 문화, 전통 문화의 파괴와 근대화, 문화 사대주의, 관료주의 비판, 문화재에 대한 한창기의 사유가 담겼다. 특히 한창기에게 문화재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 예용해 선생 관련 글들이 여럿 들어 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지만, 이젠 ‘어떻게 아는 것인가’가 더 중요하다. 책상 위, 책 속에서, 그리고 박물관에 진열된 작품 속에서 역사와 문화를 알아 나간 사람들과, 삶 속에서 삶이 곧 우리의 전통적인 문화였던 환경에서 자라고 배운 사람들의 앎은 다르다. 한창기는 그런 앎과 지혜를 소유한 분이었다. 그분의 글에서는 삶 속에 녹아 있는 전통 문화의 가치와 아름다움, 그리고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콜드리딩 (개정증보판)
엘도라도 / 이시이 히로유키 글, 김윤희 옮김 / 201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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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도라도
소설,일반
이시이 히로유키 글, 김윤희 옮김
모든 인간관계에서 곧장 써먹을 수 있는 실전 화법 “모든 사람이 무조건 당신을 믿고 따른다!” ‘콜드리딩(Cold Reading)’은 대본이나 각본 없이 펼치는 연기를 뜻하는 말로, 신뢰관계를 만들어가는 기술이자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기술이다. 어떤 상황, 어떤 상대를 마주쳐도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내는 고도의 심리학적 기술을 말한다. 콜드리딩을 하는 사람을 ‘콜드리더(Cold Reader)’라고 한다. 콜드리더는 상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상대의 속마음을 간파해내어 자신을 완벽하게 믿게 할 수 있다. 우리가 쉽게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대표적인 콜드리더들이다. 이를테면 보험 판매왕, 영업의 달인, 심리치료사, 정신과 의사, 멘탈리스트, 점쟁이, 마술사, 목사, 승려, 정치가들이 콜드리딩 전문가라 할 수 있다. 콜드리딩을 익히게 되면 아주 쉽고 사소한 방법으로도 설득의 달인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독자를 콜드리더로 만들어주는 모든 방법을 담고 있다.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해 늘 주눅 들거나 생면부지의 사람을 자주 마주하는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줄 것이다. 비즈니스, 영업, 서비스, 판매, 회의, 프레젠테이션, 취업, 면접, 연애, 동호회 등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모든 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콜드리딩 실전 기술을 공개한다. 한국의 독자들에게_진심을 효과적으로 전하는 방법 들어가는 말_당신의 말을 무조건 믿고 따르게 만든다 PART 01_콜드리딩 준비편: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기술들 스킬 1: 마음을 컨트롤하는 것은 식은 죽 먹기다 마인드 컨트롤 실험/상대의 잠재의식을 조종할 수 있다/판단을 내팽개치는 사람들 스킬 2: 사람을 움직이는 건 잠재의식이다 잠재의식이 훨씬 강력하다/왜 사람들은 비논리적인 것에 더 끌릴까 스킬 3: 상대가 ‘NO’라고 말할 수 없게 한다 절대 거절할 수 없는 대화 스킬, 더블 바인드/누구나 ‘보이스 피싱’에 당할 수 있다/당신도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기술 스킬 4: 상대의 반응은 당신의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다 마음이 통하는 방법, 라포르/누구나 아는 대화 스킬은 지겨워/상대의 반응은 내 마음의 거울/처음 만난 사람도 오랜 친구처럼 편안하게/2% 부족을 ‘자신감’으로 채워라/자신감은 상대의 눈을 사심 없이 보는 것부터/자신감이 없으면 결국엔 들킨다/누구나 당신의 생각을 꿰뚫고 있다/자신감 부족이 들통 났을 때 능청맞게 이겨내는 법/긴장해서 명함을 건네는 손이 떨린다면/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다 PART 02_콜드리딩 기본편: 누구나 할 수 있는 콜드리딩 기본 5단계 1단계: 라포르를 구축하라 2단계: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처럼 느끼게 하라 폭넓고 애매하게 설득하는 법, 스톡 스필/왜 사람들은 애매모호한 스톡 스필에 무릎을 치는가/긍정이 긍정을 낳는다 3단계: 상대가 품고 있는 고민의 주제를 찾아내라 진짜 점쟁이 vs 가짜 점쟁이/돈, 사람, 꿈, 건강 말고 다른 걱정거리는 없다/고민거리의 카테고리를 찾는 방법 4단계: 고민의 범위를 조금씩 좁혀 나가라 교묘하게 상대를 떠보는 화법, 서틀 네거티브/눈치 채지 못하게 질문하는 기술, 서틀 퀘스천 5단계: 미래를 예언하라 절대 빗나가지 않는 예언, 서틀 프리딕션/범위가 넓고 실현되기 쉬운 예언을 해라 PART 03_콜드리딩 실전편: 일상생활에서 바로 사용하는 콜드리딩의 실제 영업: 한번 고객은 평생 고객이다 영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콜드리딩 기본 5단계/1단계: 고객을 만나기 전에 이미 영업은 시작됐다/2단계: 스톡 스필을 효과적으로 구사하라/3단계: “어쩌면 이렇게 훌륭하신가요?”/4단계: 문제의식을 현실로 이끌어내라/5단계: 자신에 대한 인상을 깊게 심어라 서비스·판매: 가방 안 멘 방향에 인사하라 사람의 마음에는 입구가 있다/가방 멘 쪽으로 다가오지 마세요 취업·면접: 어떤 인재를 원하십니까 서틀 퀘스천으로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찾아라 사교모임: 나랑 똑같은 게 정말 많네요 공통화제를 찾아라 회의·프레젠테이션: 손짓 하나로 프레젠테이션의 달인이 되자 손짓에 답이 있다/‘대박’ 아니면 ‘아무 문제 없음’ 거절하는 방법: ‘NO’라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되자 ‘하지만’의 놀라운 위력/담배를 피우고 싶지 않을 때, ‘하지만’/‘하지만’, 난 네가 너무 좋아 전화 통화: 목소리가 얼굴이다 이메일: 상대의 이름을 마음으로 되뇌어라 상대를 따라하면 마음을 얻는다/반드시 이름을 불러라/단어에 마음을 담아라 PART 04_콜드리딩 고급: 남들에게 알려줄 수 없는 콜드리딩 극비 기술들 극비 1: 실수를 대박으로 바꿀 수 있다 거기, 그 언저리의 기술/‘약간의…’라는 표현을 사용하라/다이나믹 포킹 하나면 실수를 대박으로/상대의 잠재의식에 믿음을 심어줘라/위기는 믿음으로 가는 짜릿한 기회 극비 2: 마음에 따라 몸이 움직인다 무의식적으로 반응해버리는 관념운동/마음을 읽는 것이 아니다/다이나믹 포킹에서도 ‘하지만’의 마법은 통한다 극비 3: 일상생활 속에서 다이나믹 포킹 활용하기 “…라고 세상 사람들은 말하겠지” 극비 4: 고의적으로 대화를 파괴하라 극비 5: 어떤 거짓말도 간단히 밝혀내는 방법 애인의 바람기를 잡아내는 언어 트릭 극비 6: 상대의 기억을 감쪽같이 지워버리는 기술 알아챌 수 없는 최면 사용법/콜드리딩에서 구조적 건망증 활용하기/사람은 처음 20분 만에 기억의 42%를 잊어버린다/구조적 건망증의 샘플 리딩/상대의 스타일을 발견하기 위한 스톡 스필/카테고리를 찾아라/시간을 되돌려라/실수 같은 건 애초에 없었다/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구조적 건망증 활용 역자후기_마력의 커뮤니케이션, 콜드리딩의 문이 열린다 부록_상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알아두어야 할 용어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마력의 화술 “누구나 ‘콜드리딩’ 전문가가 될 수 있다!” ─팥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게 만드는’ 방법 콜드리딩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자신의 비밀은 스스로 털어놓게 하고 콜드리더의 말을 무조건 신뢰하게 만드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누구나 경험으로 알고 있겠지만, 신뢰관계가 일단 형성되고 나면 상대가 어떤 말과 행동을 하든지 쉽게 믿게 된다. 이른바 “팥으로 메주를 쑨다”는 말조차 믿게 되는 것이다. 즉, 콜드리딩을 통해 신뢰관계만 구축해 놓으면 나머지는 ‘내 마음대로’ 흘러가게 될 것이다. 콜드리딩은 거짓말을 진실로 둔갑시킬 수 있을 만큼 놀랍고도 흥미로운 화법이지만 그것이 다는 아니다. 무엇보다 인간관계에서 자신감이 없거나 실패를 거듭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최고의 심리화법이기도 하다. 그러나 콜드리딩을 익혀서 악의적으로 사용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이러한 시도는 반드시 실패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결국 상대방의 마음을 훔치려면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우선이기 때문이다. ─간단히 상대를 조종할 수 있는 ‘위험한’ 테크닉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유난히 믿음이 가는 사람도 만나는 반면에 왠지 믿음이 생기지 않는 사람도 만나게 된다. 그러나 상대방도 이런 ‘믿음’에 대한 판단을 하고 있다. 진심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반드시 ‘믿음’을 줄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인간관계에서 단순히 기술적으로 부족해서 ‘믿음’을 얻어내지 못한다면 콜드리딩이 확실한 도움이 된다. 콜드리딩을 실현하는 현실은 책에서 보다 훨씬 교묘하고 어렵지만 책에 나온 내용을 단순히 따라하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의 성과를 체험할 것이다. 자신의 목적이 밤새워 준비한 프로젝트 통과시키는 것이든, 수천만 원짜리 자동차를 판매하는 것이든, 짝사랑하는 이성의 마음을 얻어내는 것이든, 상대의 마음을 열기까지 거쳐야 하는 과정은 콜드리딩을 실현하는 과정과 크게 다르지 않다. ─지금 당장 활용 가능한 ‘먹히는’ 기술 콜드리딩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고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반대로 쉽게 당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이 책은 상대를 설득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실전 기술들을 소개한다. 이 기술을 역으로 이용하면 상대의 콜드리딩에 당하지 않게 된다. 불리한 협상을 한 번에 뒤집는 방법인 ‘패턴 인터럽션(Pattern Interruptions)’, 상품에 관심 없는 고객을 단번에 휘어잡는 ‘다이나믹 포킹(Dynamic Forking)’, 취업 면접에서 합격하는 대답 ‘서틀 퀘스천(Subtle Questions)’,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수 있는 ‘서틀티(Subtlety)’, 점쟁이가 고객의 지갑을 여는 기술인 ‘컨그루언시(Congruecy)’, 상대의 정보를 쉽게 파악하게 해주는 ‘스톡 스필(Stock Spiel)’, 애인의 바람기를 알아채는 비법 ‘멀티플 임플리케이션(Multiple Implication)’, 바람피우다 걸릴 뻔한 위기에서 벗어나는 방법 ‘타임 미스디렉션(Time Misdirection)’ 등 일상생활의 모든 인간관계에 곧장 써먹을 수 있는 실전 기술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김우중 어록
북스코프(아카넷) / 김우중 지음 / 20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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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우중 지음
생존해 있는 마지막 창업 1세대가 이 시대 경영인과 청년들에게 들려주는 생생한 육성 김우중 회장은 만 30세에 회사를 설립하고 초고속으로 성장시켰던 신화적 인물이다. 수출산업으로 시작해 개발도상국 기업 중 최대의 다국적기업을 일굴 만큼 활동 반경이 넓은 그였기에 국내 경제뿐 아니라 사회적 현안이나 세계 경제에 관해서도 수많은 말과 글을 남겼다. 『김우중 어록』은 그중에서도 김 회장의 생각과 경험을 가장 잘 보여주는 말과 글을 가려 뽑은 책이다. 이 책에 수록된 김우중 회장의 말과 글은 1973년 대우실업(주) 기업공개 임시 주총의 발언에서부터 2016년 GYBM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까지 124편에 이른다. 그중에는 1977년 동아방송 신년대담, 1984년, 1992년, 1998년 등 3차례에 걸친 관훈토론회, 그리고 월간조선, 신동아 등 주요 매체 인터뷰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도 있고 기고문이나 초청강연, 사내 훈시 등 다양한 행사에서의 발언들도 있다. 김우중 회장의 평소 생각과 경험을 잘 보여주기 위해 기념사나 의전적 발언보다는 즉석에서 한 질의응답이나 언론 대담을 많이 채택했다. 이 책에는 일관된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시대 흐름에 따라 발전되어 온 그의 생각이 오롯이 담겨 있다. 30년 전 김우중 회장의 책『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에 열광했던 독자라면 생생한 육성이 담긴 원전을 만나볼 기회가 될 것이며, 기업 경영인이나 조직의 리더, 청년사업가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가슴속 깊이 새겨둘 만한 경구와 조언들을 안겨줄 것이다. 생존해 있는 마지막 창업 1세대가 들려주는 경제개발시대에 대한 증언이라는 면에서 한국 현대사를 직접 들여다보는 재미 또한 이 책의 가치를 더한다. 이 책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이 시대 경영인이라면 가슴속 깊이 새겨둘 만한 경구와 조언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에서 100만 독자가 열광한 김우중식 사고의 진수이자 원천1부 나의 시대 1 공동체를 위해 글로벌이 미래다 기업은 경제를 책임져야 한다 성장이 지속될수록 더 정신 차려야 한다 잘사는 나라만 대접받는다 꿈은 곧 미래에 대한 확신이다 공단보다 넓은 골프장이라니 어떻게 삶을 마무리할 것인가? 2 경쟁과 협력 아시아에서 비즈니스 변혁을: 기회 창출과 협력 확대를 위해 선진국의 규제와 후진국의 도전을 이겨내야 현상 유지는 퇴보다 경제력이 국력이다 환경 탓 말고 능력을 키우자 기술로 승부하는 시대가 온다 지역경제화를 대비해 현지로 들어가라 공장에 가보면 경쟁력이 보인다 3 통일, 우리 시대의 과업 평양을 다녀와서 북한이 잘돼야 우리도 잘된다 남북 경제협력으로 중국, 러시아까지 나아가자 통일을 이룰 절호의 기회 통일 비용을 걱정할 때인가 남북 합의문, 의미심장하고 감격스럽다 세계의 마지막 시장을 뚫는다 남북 경제교류에 임하는 우리의 입장 4 외환위기라는 시련 외환위기, 어떻게 보고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모범 한국이 실패 사례로 해결책은 수출 확대를 통한 공장가동률 극대화다 우리 사회는 실업자를 감당할 수 없다 해보지도 않고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게 가장 큰 문제 자신감 회복이 시급하다 위기 시에는 정부가 개입하는 게 맞다 부채 자체는 문제가 아니다 금리가 발목을 잡는다 위기 상황을 극복해 낸 건 정부와 국민의 저력 1,000억 달러라는 방파제 김기스칸의 장담 2부 나의 삶 1 나와 대우 “너는 장사를 해라” 신문팔이 소년의 꾀 연중무휴 첫 와이셔츠 수출 우리는 젊습니다 옷감 대신 철판을 재단해 보자 상은 많을수록 좋다 “1년쯤 계속하니까 믿어주더군요” 세일즈의 마지막은 인간관계 선구자는 오늘이 아니라 내일을 본다 2 일에 미친다는 것 전환시대의 기업, 기업인 허술한데도 1등을 한 이유 아프리카에서 맞은 생일 장사꾼의 공부법 덕장과의 만남 성공이란 노력의 부산물 3 대우라는 공동체 신입사원들에게 대우빌딩에 직원들이 꽉 들어차는 날 해외에서 보낸 289일 노사문제의 실마리는 역시 대화 돈이나 경찰로는 해결되지 않는 문제 솔 · 선 · 수 · 범 안 하고 있을 뿐, 안 되는 일은 없다 책 보내고 나무 심는 이유 연말연시는 해외 직원들과 일은 원래 재미있는 것 자율경영을 시작하며 “회장님, 제발 좀 오지 마세요” 폴란드 노조의 자발적 오버타임 “좋은 일은 자기들이 하고 자꾸 어려운 일만 가져와” 4 세계경영, 무국적 기업을 향하여 세계경영 3년의 현황과 전망 자동차 사업의 도약 국내 최초의 플랜트 수출 무국적 기업, 대우 미래의 화두는 자원 후진국 투자의 지혜 중소기업과의 상부상조 중역들은 밖으로! 그 나라 기업 되는 것이 세계경영 3부 나의 생각 1 성공의 비결 사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우수한 인재라는 축복 세계 제일의 물건을 만들고 싶다 혁신은 죽을 때까지 계속해야 하는 것 노력이 기회를 만들어준다 아이디어는 쉴 때 나오는 게 아니다 아직 70퍼센트가 남아 있다 2 기업가정신 베트남의 미래와 한국 기업의 기회 기업 발전의 5가지 조건 창조, 도전, 희생의 사명 이윤은 도전의 대가 기업이 나라를 이끈다 대기업의 존재 이유 오너가 아니라 경영자가 주인이다 3 혁신적 사고, 발상의 전환 여성 신입사원들에게 위기에는 위험도 있지만 기회도 있다 혁명 같은 혁신이 필요하다 경비원만 174명 상대의 이익, 나의 이익 이익이 공정해야 거래가 오래간다 관행이라는 병 일의 급소 기술개발은 그런 것이 아니다 4 희생 · 합의 · 리더십 당신이 어떤 것을 절실히 원한다면 “즐길 수 있겠습니까?” 상위 10퍼센트가 정신 차려야 한다 앞 세대의 희생을 생각한다 오지 병원의 쓸쓸한 현실 리더의 3계명: 비전, 용기, 희생정신 2라운드는 없다 우리에겐 아직 쉴 시간이 없다 80억 원을 모은 동창회 5 공존공영 낙도에 병원을 지은 까닭 정부가 못하면 우리라도 해야 나는 돕기만 할 뿐 부자로만 남기 싫다 100년 회사의 꿈 기초에 대한 투자 100억이 넘어가는 재산은 사회의 것 6 미래를 내다본다 10년 후를 보는 눈 국민소득 8,000달러의 꿈 절실하면 보이는 것들 민주화 못지않게 세계화도 급하다 노사가 합의해 낸 ‘무노동 무임금’ 기초과학의 힘 밖에서 이기지 못하면 안에서도 어렵다 경영자 혁명의 시대 10년 관리혁명의 결과 금융이 중요해진다 7 한국의 미래를 그린다 2000년대의 국가발전 전략팔십 평생 ‘소유’보다 ‘성취’를 추구했던 한 기업인의 인생과 철학을 엿보다 김우중 회장은 회사 설립 10년 만인 1977년에 성공한 ‘젊은 실업가’로서 동아방송 신년대담에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소유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가’가 되기보다 ‘성취형 전문경영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후 40여 년간 그의 이 말은 여러 차례 반복되었고 실제 행동으로 보여졌다. 술, 골프, 휴가와는 거리가 멀고, 1년에 289일을 해외에서 보내며, 밤 12시에 공장을 둘러보고 나서야 퇴근하는 리더의 모습이 바로 그런 것이었다. 그는 기초학문을 육성해야 한다는 소신에 따라 1980년에 사재 200억 원을 출연해 대우재단을 설립하기도 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김우중 회장의 평생에 걸친 경영 철학과 다방면의 활동이 그의 육성을 통해 흘러나온다. 김우중 회장이 단기간에 ‘대우’를 성공시킨 비결은 무엇일까? 김우중 회장과 대우가 우리 경제와 사회에 끼친 영향은 무엇일까? 대우그룹이 내세웠던 ‘세계경영’의 실체는 어떤 것일까? 세 차례에 걸친 관훈토론회, 각종 연설과 특강, 직원들과의 대화, 인터뷰, 기고 글 등을 엮어 만든 『김우중 어록』을 통해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성공신화의 주인공에게서 직접 듣는 성공의 비결 “너는 장사를 해라”, 어릴 적 아버지의 말을 가슴에 품고 자란 청년 김우중은 ‘일을 많이 해서 어떤 직종에서든 유능하여 인정받겠다는’ 일념으로 한성실업에 들어갔다. 몇 년 후 회사를 차렸을 때는 남들이 하지 않던 수출산업에 뛰어들어 해외시장에 팔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는 데 몰두했다. 그가 설립한 대우는 해외진출과 관련한 대부분의 기록을 써내려가면서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대한민국에 심어주었다. 사업 감각에 있어서도 그는 남달랐다. 후발 주자로서 조선업을 시작할 때는 제일 어렵다는 케미컬 탱커(화학제품 운반선)를 성공적으로 만들어내 단번에 인정받았다. 그는 신용을 금과옥조로 여겼으며 해외사업에서는 항상 상대국의 이익을 존중했다. 김 회장은 회사가 잘나갈 때도 느슨해지는 법이 없었다. ‘이제 좀 즐겨도 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는 단호하게 말했다. 다 같이 잘살게 되기 전까지 우리 세대는 희생할 수밖에 없다고. 고급화되어 게을러지는 것을 경계해야 하며, 상위 10퍼센트가 정신 차려야 한다고도 말했다.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목표를 달성하려는 절실한 마음과 노력, 항상 10년 후를 내다보고 세계를 보되 현지의 눈으로 보려 했던 글로벌 마인드가 바로 그의 성공 비결이었다. 시대적 사명감과 사회적 책무를 고민했던 기업인 김우중 회장은 여느 기업인들과 달리 사회와 국가, 시대에 대해서도 발언을 많이 했다. 1984년 국내 기업인 중 최초로 관훈클럽 토론회에 초대된 것도 그런 이유에서였다. 이 책의 ‘1부 나의 시대’는 바로 그런 시대적 발언들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통일, 우리 시대의 과업」과 「외환위기라는 시련」에는 김 회장만의 고유한 시각과 문제 해법이 담겨 있다. 김 회장은 1992년 1월 공식 방북 전부터 수차례 북한을 다녀왔다. 여기에는 인구 3억 이상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기업가의 야심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후세에게 분단의 고통을 넘겨선 안 된다는 세대적 책임감이 크게 작용했다. 외환위기 때에는 ‘자신감 상실’이 가장 큰 문제라며 하루빨리 IMF체제에서 벗어날 길을 제시했다. 예컨대 실업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공장가동률을 극대화해 수출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시 산자부는 20억 달러 경상수지 흑자를 제시했다가 ‘500억 달러 흑자가 충분히 가능하다’는 김 회장의 주장에 따라 목표치를 250억 달러로 늘렸다고 할 정도다. 세계경영의 실체를 만나다 1970년대 후반 중동 지역 건설 붐이 일어 많은 건설업체들이 사우디아라비아로 갈 때 대우는 아프리카로 갔다. 경제적ㆍ정치적ㆍ사회적으로 리스크가 많은 지역이었지만 그만큼 기회도 많다고 본 것이다. 김우중 회장의 대우그룹은 그런 정신으로 세계경영의 기치를 높이 올렸다. 해외에서 번 돈을 국내로 들여와 ‘우리끼리 잘살자’가 아니라 해외 현지 기업으로 성공해 그 나라에도 도움을 주자는 무국적기업의 길을 택했다. 김 회장은 이 좁은 땅 덩어리에서 우리끼리 경쟁하며 살 것이 아니라 과감하게 밖으로 나가자고 제안했다. 젊은이들에게만 그런 것이 아니라 은퇴가 머지않은 중역들에게 오히려 목소리를 높였다. 이제 그만 후배들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해외로 나가 제2의 인생을 살자고, 그게 더 대접 받는 길이며 오래 재미있게 사는 길이라고. 세계경영을 향한 김 회장의 열정은 청년사업가 양성사업으로 계속되고 있다. 그는 우리 젊은이들이 세계 경제의 주역으로 우뚝 서기를 바라며 마지막으로 그것을 돕고 싶다고 이 책 서문에 밝혔다. ‘세계를 보되 현지의 눈으로 보라’ ‘꿈을 가져야 한다’ ‘자신감을 키워라’ ‘절실해야 끝까지 갈 수 있다’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이 다섯 가지 조언 속에는 50년간 세계를 누빈 80대 청년의 경험과 교훈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꿈은 곧 미래에 대한 확신이다자기 분야에 애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을 보면 분명히 뭔가 다른 점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반드시 꿈을 지니고 있으며, 그것을 성취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목표에 대한 도전도 하지 않고 쉽게 포기해 버리는 이유는 바로 꿈이 없는 인생을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본문 39쪽) 어떻게 삶을 마무리할 것인가?저는 선대로부터 아무것도 물려받은 것 없이 우연히 사업을 시작해서 오늘에 이르렀고, 이제 남은 일은 제가 가지고 있는 부를 다음 세대를 위해 어떻게 사회적으로 잘 활용하느냐, 즉 어떻게 돈을 잘 쓰는가 하는 것입니다. (본문 41~42쪽) 통일 비용을 걱정할 때인가통일이 되면 좋겠지만 비용이 너무 많이 나온다고 걱정하는데, 우리 세대로 봐서는 할 수있으면 빨리 해야 됩니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해야 됩니다. 지금과 같은 고통을 후세들에게 넘긴다는 것은 말도 안 되고, 있을 수도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본문 96쪽)
혼돈의 시대, 경제의 미래
메이트북스 / 곽수종 (지은이) /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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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곽수종 (지은이)
코로나19 팬데믹은 정말 많은 것들을 바꿔놓았다. 어떤 개인과 기업들은 어쩌면 21세기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부자가 될 기회를 맞이했을 것이고, 또 어떤 개인과 기업들은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위기를 맞아야 했다. 이는 국가도 마찬가지다. 저자인 곽수종 박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국가도 무한경쟁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고 말한다. 이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은 글로벌 경쟁에서 뒤처지게 된다는 것이다. 시대의 역동성을 자연스러운 성장과 발전 과정으로 이해하고 반응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은 시대의 변화와 목표를 이해하기 위해 인문학적으로도 접근한다. 미국의 독립전쟁 이후 미국이 주도한 ‘국가와 시민의 변화’, 일본 메이지유신으로 대변되는 ‘개혁적 변화’, 뉴질랜드의 ‘위에서 아래로의 변화’를 살펴본다. 각국의 시대적 상황과 그에 따른 변화와 개혁의 과정을 살펴보면서 대한민국의 현재 상황을 점검하고 변화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글로벌 질서 전환의 시대에 대한민국의 현재 좌표는 물론 기업과 개개인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이해하며 경쟁력을 갖추는 데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들어가는 말 한국경제의 미래를 말한다 PART1 코로나19 이후 마주하게 될 위기와 기회 PART1 Preview Summary 1장 코로나19 이후 한국경제가 직면하게 될 위기와 기회 한국경제와 세계경제, 이젠 회복기로 접어든다 인플레이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회복국면 진입 후 또 다른 10년의 상승기가 온다 다가올 10년, 세계경제의 큰 그림은? 2장 코로나19 이후 기업이 마주하게 될 기회와 위기 리더가 던지는 비전과 직관 정치와 기업의 공동 이해관계 코로나19 이후 기업이 처한 환경이 변하다 기업에 주어진 기회는 무엇인가 사례로 본 기업의 위기와 기회 돈을 빌리기 쉬워졌다(Easy Money) 빨리 움직여라(Moving Faster) 디지털 시대에 적응하라(Going Digital) 중심을 잡아라(Need to Pivot) 새로운 수요 창출(Surprising Demand) 원격근무, 근무 형태의 변화(Remote Work) 3장 코로나19 이후 다시 쓰는 경제노트 코로나19 이후 세계경제를 말한다 이제 한국경제는 어디로 향할 것인가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질서와 패러다임의 변화 다가올 5년, 세계경제의 중요한 다섯 가지 변화 디지털 정보화 시대의 경제 패러다임 변화 4장 코로나19 이후 투자와 산업의 미래 경기 불확실성과 자산시장의 버블 주식투자, 어떻게 해야 할까 부동산 시장, 언제까지 오르기만 할 것인가 코로나19 이후 미국 가정의 변화사례 바이오 및 에너지 관련 산업의 미래는 밝다 안보산업의 미래는 밝다 스마트 안보(Smart Intelligence) 사이버 안보(Cyber Security) PART2 변화의 본질을 이해하면 경제의 미래가 보인다 PART2 Preview Summary 1장 생산 도구의 변화는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 돌과 쇠의 등장과 경제 왕경(王經)유착과 경제 시민사회와 경제 기아, 질병, 전쟁 = 사람 산업혁명의 진화, 도구에서 기술로 1차 산업혁명이 불러온 시대변화 2차 산업혁명이 가지는 의미 3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정보산업 4차 산업혁명의 시작은 호기심 2장 미국의 변화를 보면 한국이 보인다 우리는 왜 미국을 알아야 하는가 1800년 미국, Wild Wild West 대양개척의 시대, 1900년 태평양 시대를 열다 1950년 미국, 고속도로를 건설하다 미국의 관심, 이제는 우주다 바이든 정부의 주요정책 다섯 가지 3장 일본의 변화를 통해 한국을 유추한다 쇄국을 건너 번과 막부의 시대로 바람에 맞선 사자, 메이지 유신 부국강병의 민족국가 자부심과 자긍심은 다르다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을 모방하는 한국 4장 뉴질랜드의 농촌개혁에서 우리의 모델을 배우자 배고픈 자에게는 철학을 기대할 수 없다 뉴질랜드 개혁의 역사적 배경 노동당의 경제개혁 뉴질랜드의 개혁과 리더십 뉴질랜드 개혁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새로운 시대적 변화에 대한민국은 어떻게 변화해야 할까? 코로나19 팬데믹은 정말 많은 것들을 바꿔놓았다. 어떤 개인과 기업들은 어쩌면 21세기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부자가 될 기회를 맞이했을 것이고, 또 어떤 개인과 기업들은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위기를 맞아야 했다. 이는 국가도 마찬가지다. 이 책의 저자인 곽수종 박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국가도 무한경쟁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고 말한다. 이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은 글로벌 경쟁에서 뒤처지게 된다는 것이다. 시대의 역동성을 자연스러운 성장과 발전 과정으로 이해하고 반응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은 시대의 변화와 목표를 이해하기 위해 인문학적으로도 접근한다. 미국의 독립전쟁 이후 미국이 주도한 ‘국가와 시민의 변화’, 일본 메이지유신으로 대변되는 ‘개혁적 변화’, 뉴질랜드의 ‘위에서 아래로의 변화’를 살펴본다. 각국의 시대적 상황과 그에 따른 변화와 개혁의 과정을 살펴보면서 대한민국의 현재 상황을 점검하고 변화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글로벌 질서 전환의 시대에 대한민국의 현재 좌표는 물론 기업과 개개인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이해하며 경쟁력을 갖추는 데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을 경제·인문학적으로 분석하다 이 책은 크게 2개의 파트로 나뉜다. PART1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마주하게 될 위기와 기회를 알아보며 PART2에서는 각 시대적 변화와 국가별 변화에 대해 인문학적인 접근을 통해 각 변화를 추동했던 원동력에 대해 알아본다. PART1은 3개의 장으로 구성된다. 1장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한국경제가 어떤 위기와 기회에 직면하게 되었는지를 알아보며 2장에서는 기업의 위기와 기회를 다룬다. 3장 코로나19 이후 다시 쓰는 경제노트는 앞으로 다가올 세계경제의 변화 요소들과 그에 대처하기 위한 저자의 비전을 제시한다. PART2 1장에서는 역사적으로 큰 변화의 줄기를 따라가본다. 청동기시대에서부터 지금의 4차 산업혁명에 이르기까지 각 생산 도구의 변화에 따른 경제적 변화를 분석하며 현재와 미래의 생산 도구와 이에 따른 변화의 정도를 알아본다. 2장에서는 미국의 변화와 개혁 과정을 알아본다. 1800년대의 미 서부개척 시대에서부터 현재에 이르는 우주 개척까지 그야말로 역동적인 변화를 미국은 어떻게 적응해왔는지를 알아본다. 바이든 정부의 다섯 가지 주요정책을 통해 앞으로의 국제정세도 미리 짐작해본다. 3장에서는 일본의 메이지유신을 통해 일본의 발전과 현재의 침체 과정을 훑으며 그에 대한 시사점도 알아본다. 마지막 4장에서는 뉴질랜드의 농촌개혁을 통해 우리의 변화 모델을 생각해본다.2021년 이후 세계경제가 회복기에 접어들 것은 분명하다. 다만, 미 증시의 최고치 경신 기록은 지극히 정상적이라 할 수 없다. 미국 수출, 제조업 및 서비스업 경기가 주가를 최고치로 갈아 치울 만큼 강하다고 볼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2021년 하반기 또는 2022년 상반기 증시와 부동산 등 자산시장의 가치 조정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즉, 미국 실업률이 크게 개선되지 않은 상태에서 물가상승(인플레이션)은 미국경제가 급격히 개선되고 있다는 지표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 2008년 미국 발 글로벌 금융위기와 2010년 유럽 국가부채 위기에 따른 급락 이후 2020년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세계경제가 다시 한 번 큰 폭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것이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여파로 글로벌 산업구조 조정이 본격화되었다. 코로나19 이후 기업의 위기와 기회를 보려면 크게 다음 세 가지를 생각해야 한다. 첫째, 대면 대 비대면, 둘째, 정보통신, 디지털 및 빅데이터 산업, 셋째, 양자컴퓨터와 AI다. 전기자동차, 수소자동차 등은 아마존, 구글, 애플, 줌, 페이스북 등의 기능을 융복합화한 것이다. 즉 전기자동차 기술과 판매에 따른 부가가치를 이야기하려면 그 국가경제 혹은 기업경제에 이를 지지할 수 있는 연관산업의 분포와 기업층이 두꺼워야 한다. 어쩌면 코로나19는 기업과 개인에게 21세기 초입에 맞닥뜨린 위기이자 기회일 듯하다. 생존하면 기회일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경제 생태계에서 도태된다. 여기에서는 기업이 맞이할 코로나19 이후 환경으로 먼저 세계경제 환경의 변화 추세를 전망하고, 그다음 한국경제와 기업의 위기와 기회요인을 정리한다. 먼저 주목해야 할 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포스트코로나19 세상이 갑자기 퀀텀점프라도 하듯 지금과는 완전히 별다른 세상이 될 것이라고 착각해서는 안 된다.
충청도의 힘
양철북 / 남덕현 글 / 201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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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북
소설,일반
남덕현 글
페이스북에 연재된 화제의 에세이 인생의 희노애락을 아는 충청도 어르신들의 눈물 쏙 빠지는 인생 이야기! ≪충청도의 힘≫은 소위 잘나가고 잘사는 사람들이 아닌, 못 배우고 못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중심이라 할 수 있는 도시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닌 주변이라 할 수 있는 충청도 어르신들의 이야기다. 작가는 길 위에서 만난 충청도 사람들의 소박하고도 능청스러운 대화 속에 담긴 희노애락을 기록하고, 재구성해 페이스북에 ‘충청도의 힘’이라는 제목으로 연재를 했고, 페이스북 안에서 큰 사랑과 호응을 얻었다. 월전리 노인회장이자 뼛속까지 충청도스러운 장인어른, 서울살이를 마치고 내려와 처가살이를 자처한 머슴 사위가 펼치는 한판 승부에는 유머가 느껴지고, 여자를 꼬시기 위해선 딱 쓰리스텝이면 족했다고 말하는 전직 제비 출신 할아버지의 이야기에서는 삶의 애환이 묻어난다. 딸만 셋이어서 시어머니에게 구박만 받고 살았던 시장 닭집 여사장님의 이야기는 눈물 없인 들을 수 없을 정도다. 이렇듯 방앗간 사장님, 시장 상인들, 버스에서 만난 노인들, 고물상, 이발소, 버스 정류장 등 이 책에 나오는 인물과 에피소드는 모두 길 위에서 건져 올렸고, 그래서 더욱 생생하게 다가온다. 이 책에 나오는 어르신들은 명확한 인생의 지침 같은 것을 말하지 않는다. 해방과 6.25를 겪고, 한국 현대사를 관통해 살아온 어르신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속에는 거대한 가르침도, 어려운 철학도 없다. 그저 살아갈 날보다 살아온 날이 더 많은 이들이 인생에서 체득한 삶의 소소한 진리만 있을 뿐이다. 하지만 그저 각자 주어진 대로의 삶을 살아가는 것임을 아는 사람들이 펼쳐내는 소박한 이야기 속에는 웃음과 지혜가 담겨 있다. 고단한 삶을 웃음으로 승화시킨 어르신들의 질펀한 농담이 오히려 고단한 우리의 영혼에 위로를 준다.갸는 입만 열면 뻥이유 들깨는 짜구, 참깨는 볶구 아는 것이 심이여! 군산상고가 그럴 수 있간디? 누런 코 반, 멀건 코 반 갸는 입만 열면 뻥이유! 잔소리에 마빡 터지다 읎는 놈들은 눈치래두 있어야지 예의 없는 것들 믿으면 뭐혀 봉황의 피똥 빠스는 지랄하구 아지노모도의 힘 장인어른 잠옷 사다 세상에서 젤루다가 바쁜 여자 해방 사위 훼방 놓네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나유 제비뎐(傳) 풍뎐(風傳) 담배뎐(傳) 사랑 1 사랑 2 사랑 3 고독이 몸부림칠 때 기냥으루 시작혀서 기냥으루 종 친 겨 고물상 주인의 내력 장터 뻥쟁이 어른을 위한 아이들의 잔치, 운동회 도(刀)로 도(道)튼 이야기 나는 누구인가? 예분이 봄이 오는 소리 1 봄이 오는 소리 2 사방을 후질루구 자빠졌네 복이란 복은 죄다 꽝 복이란 복은 죄다 꽝! 자석 새끼들 평생 가야 사람 아뉴 시장 사람들 1 시장 사람들 2 추워두 참구, 졸려두 참구, 배고파두 참구 낑기는 버르장머리는 굉일두 읎어! 지게꾼 방구 소리 손바닥만 한 밭뙈기 돌다방에서 노루 초상에 개 문상 야코죽지 말어 당최 알다가두 모르겄다니께 나도 몰러! 쌍눔의 시세 50대 벽돌공의 대선에 임하는 자세 하여간 애국심 드럽게두 읎어! 불알에 땀나드끼 나라에서 하는 일 ‘이순’이라고 알랑가 몰러 한가위 장터에서 한 판 더 갱쇙! 말세든 개세든 소세든“인생 별거 있간디? 사는 거 다 거기서 거기지.” 인생을 알 만한 사람들에게 권하는 책! 충청남도 보령시 달밭골에서 펼쳐지는 충청도 어르신들의 인생극장! 페이스북에 연재되어 순전히 입소문만으로 유명해진 에세이를 엮은 책이 바로 ≪충청도의 힘≫이다. 작가 남덕현은 도시에서 살다가 처가인 충남 보령 달밭골에 정착해 살던 중에 장인어른을 비롯, 평균 연령 일흔이 넘는 동네 어르신들의 능청스런 대화를 곁에서 듣게 된다. 그리고 그 사소한 일상의 대화 속에 담긴 위대한 힘을 발견하고는 일이 끝나는 밤마다 새벽마다 그 대화를 손에 잡힐 듯 재구성해 페이스북에 연재를 시작했던 것이다. ≪충청도의 힘≫은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내일 같은 별일 없는 일상을 살아가는 어르신들의 이야기다. 이만큼 살아 보니 인생 별 거 없음을, 별거 없으니 그런 줄만 알고 살면 되는 것임을 말하는, 인생이 뭔지 알 만한 분들의 사소한 이야기가 오히려 큰 울림을 준다. 페이스북에 연재를 할 당시에도 순전히 입소문을 통해 늘어난 페이스북 친구(페친)들만 약 1천 명에 이른다. 무명의 작가에겐 큰 관심이라 할 만한 숫자이다. 글을 읽고 난 페친들의 찬사도 이어졌는데, 이는 사소하고도 어쩌면 비루하기까지 한 이야기들 속에 담긴 감동과 힘에 공감하는 바가 컸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바쁘다는 이유로 잊고 살았던 삶의 지혜를 충청도 어르신들이 보여주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아아 웃고 있어도 눈물 나는 우리네 인생살이 들어볼랑가? 큰 것이 위대하고, 강한 것이 오래가는 세상이 된 지 오래다. 이 책은 그 흐름과는 반대로 작은 것, 사소한 것이 가진 진짜 힘에 대해 이야기한다. 많이 배우고 잘 나가는 근사한 사람들이 아닌, 그저 근근이 살아가는 시골 어르신들이 이 책의 주인공이다. 월전리 노인회장이자 뼛속까지 충청도스러운 장인어른, 서울살이를 마치고 내려와 처가살이를 자처한 머슴 사위가 펼치는 한판 승부에는 유머가 느껴지고(74쪽, 해방 사위 훼방 놓네 편), 여자를 꼬시기 위해선 딱 쓰리스텝이면 족했다고 말하는 전직 제비 출신 할아버지의 이야기에서는 삶의 애환이 묻어난다(81쪽, 제비뎐 편). 딸만 셋이어서 시어머니에게 구박만 받고 살았던 시장 닭집 여사장님의 이야기는 눈물 없인 들을 수 없을 정도다(181쪽 추워두 참구, 졸려두 참구, 배고퍼두 참구 편). 이렇듯 방앗간 사장님, 시장 상인들, 버스에서 만난 노인들, 고물상, 이발소, 버스 정류장 등 이 책에 나오는 인물과 에피소드는 모두 길 위에서 건져 올렸고, 그래서 더욱 생생하게 다가온다. 한 번도 빛나는 주인공이지 않았을 것 같은 이들의 이야기가 멋진 캐릭터로 가득한 소설보다도 훨씬 더 진한 감동을 전해 줄 것이다. 능청스러운 사투리에서 건져 올린 충청도의 힘 충청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바로 능청스러움일 것이다. 작가는 이 능청스러운 대화 속에 담긴 삶의 통찰과 해학을 잘 포착해 내고 있다. 충청도 사투리 하면 아름답고 정감 있는 토속어로 한국인의 현재적 모습을 가장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가인 이문구를 빼놓을 수는 없을 것이다. 이 책 또한 충청도 사투리의 향연이라고 할 만큼 다양하고도 살아있는 사투리들이 등장하는 탓에 페친들은 농담처럼 작가 남덕현을 ‘페이스북의 이문구’라고 칭하기도 했다. 그 만큼 충청도 사투리의 맛을 잘 살려내고 있다는 뜻일 것이다. 일상 속 입말이 고스란히 살아 있기에 소리 내어 읽는 재미가 있는 글이기도 하다. “야, 시상일이 한가지루다가 똑 떨어지는 벱은 절대루 읎는 겨. 사램이 뭔 일을 하잖냐? 그라믄 그 일은 반다시 새끼를 친대니께? 빨래헐라구 벗으믄 새끼 쳐서 목간허구, 푸지게 먹으믄 새끼 쳐서 설사허구 허는 거지. 그라니께 빨래허믄서 허이구 언제 목간허냐 걱정헐 것두 읎구, 먹으믄서 언제 싸냐 계산할 것두 읎다 이 말이여 내 말은!” -206쪽 ‘야코죽지 말어’ 편에서 작가는 시골 어르신들의 관계에서 예의를 갖춰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살아가는 도시 사람들에게서는 발견하지 못한 건강함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도시 사람들처럼 예의를 차리고 자기 반성이 생활화 되어 있는 삶이 아닌, 자기 검열이 없는 사람들이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최선을 다해 미워하며 살아가고 있더란다. 그리고 작가는 그들 사이의 느닷없고 서슴없는 관계가 주는 삶의 힘 같은 것을 보여주고자 했다. 그것이 이 책에서 보여주고자 한 충청도의 힘이고, 어르신들의 힘이고, 사소함의 힘일 것이다. ≪충청도의 힘≫은 ‘거기서 거기’에 불과한 사소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그들은 인생의 무겁고 복잡한 의미를 머리칼 쓸어 올리듯 사소하게, 한없이 사소하게 다뤘다. 그 힘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힘은 ‘거기서 거기’의 사이에서 자리 잡은 억겁의 심연에서 나왔다. -작가의 말 중에서 어르신들 대화에서 건져 올린, 우리 모두를 위한 특별한 힐링! 최근 쏟아져 나오는 에세이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주로 좌절한 젊은이들의 아픔을 위로하는 힐링 에세이가 대세라 할 만하다. 이 책에 나오는 어르신들은 명확한 인생의 지침 같은 것을 말하지 않는다. 해방과 6.25를 겪고, 한국 현대사를 관통해 살아온 어르신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속에는 거대한 가르침도, 어려운 철학도 없다. 그저 살아갈 날보다 살아온 날이 더 많은 이들이 인생에서 체득한 삶의 소소한 진리만 있을 뿐이다. 가족을 위해 자식을 위해 최선을 다해 참고 살아온 삶일 뿐이다. 그 고단한 삶을 웃음으로 승화시킨 어르신들의 질펀한 농담이 오히려 고단한 우리의 영혼에 위로를 준다. 그것이 바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힐링이 아닐까? 이 책을 읽는 청춘들에게는 삶의 힘을, 청춘이 지나간 지 오래인 독자들에게는 가뭄에 단비와도 같은 청량감을 전해 줄 것이다.
다니엘 금식
아바서원 / 수잔 그레고리 (지은이), 임신희 (옮긴이) / 20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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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서원
소설,일반
수잔 그레고리 (지은이), 임신희 (옮긴이)
우리가 잘 아는 구약성경 다니엘서 1장과 10장에 나오는 다니엘의 경험을 기초로 한다. 다니엘서 1장 12절에 “청하오니 당신의 종들을 열흘 동안 시험하여 채식을 주어 먹게 하고 물을 주어 마시게 하십시오”에 의거해 ‘물과 식물’을 기초로 하는 부분 금식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다니엘이 했던 금식을 실천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한다. 다니엘 금식 실천 방법은 물론 21일 동안 먹을 수 있는 건강 레시피를 매우 상세히 소개한다. 아울러 한국어판에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한식 레시피도 포함했다.머리말 P A R T 1_ 허기짐은 비움으로 채워진다 1. ‘다니엘 금식’ 블로거가 되다 2. 금식, 아주 오래된 영성 훈련 3. 뜻을 정하여 4. 몸과 영과 혼이 살아나는 다니엘 금식 5. 다니엘 금식 5단계 6. 먹어야 할 것과 먹지 말아야 할 것 P A R T 2_ 내 몸과 영혼을 살리는 21일 말씀 묵상 P A R T 3_ 다니엘 금식 ‘건강 레시피’ 1. 다니엘 금식 레시피 2. 자주 하는 질문 감사의 말우리의 관심을 하나님께만 집중하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라! 몸과 영혼을 살리는 최고의 영적 훈련, 부분 금식 눈을 감고 기도할 여유조차 없는 삶. 오히려 기도하면 할수록 하나님에게서 멀어지는 것 같은 힘겨운 삶. 나와 같은 고민을 믿음의 선배, 성경 속 인물들도 하지 않았을까? 이유 없이 고난당한 욥, 물고기 뱃속의 요나, 광야의 다윗,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 사자 굴의 다니엘,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 복음에 인생을 건 마태, 마가, 누가, 요한 그리고 바울까지. 이들의 공통점은 어려움 앞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 멈춰 서서 금식하며 하나님께 기도했다는 것이다. 기도할수록 하나님에게서 멀어지는 것 같은 오늘. 멈춰 서서 금식하며 하나님께 한 걸음 더 나아가면 어떨까. 특별히 시간을 따로 떼어 기도해야 할 때, 즉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거나 새로운 일터를 계획하거나 미래에 대한 염려로 두려울 때, 이 책과 함께 하나님께만 집중하는 21일을 실천해보면 어떨까. 이 책 『다니엘 금식』은 우리가 잘 아는 구약성경 다니엘서 1장과 10장에 나오는 다니엘의 경험을 기초로 한다. 다니엘서 1장 12절에 “청하오니 당신의 종들을 열흘 동안 시험하여 채식을 주어 먹게 하고 물을 주어 마시게 하십시오”에 의거해 ‘물과 식물’을 기초로 하는 부분 금식이다. 이 책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다니엘이 했던 금식을 실천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한다. 다니엘 금식 실천 방법은 물론 21일 동안 먹을 수 있는 건강 레시피를 매우 상세히 소개한다. 아울러 한국어판에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한식 레시피도 포함했다. 이 책이 권하는 대로 21일 동안 다니엘 금식을 실천한다면, 체중은 줄어들고, 정신은 맑아지고, 무엇보다 영혼이 하나님으로 가득 채워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저자가 운영하는 www.Daniel-Fast.com에는 1,6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방문해 금식을 통한 놀라운 은혜와 간증을 남겼다. 힘들고 지친 나날을 살아가는 여러분도 이 금식 공동체에 접속해 함께 참여해보시길.상황이 하루아침에 바뀐 것은 아니었다. 마치 큰 배가 방향을 전환할 때 매우 천천히 조금씩 움직이듯 내 의심이 믿음으로, 두려움이 소망으로 바뀌는 것도 그러했다. 나는 주님의 기쁨이 내 힘이 될 때의 느낌이 어떤 것인지 조금씩 알게 되었다. 이 과정을 통해 내 아버지 하나님은 나를 광야에서 끌어내어 그분의 영광된 빛 속에 있게 하셨다. 내 삶의 깨어진 부분들이 치유되어갔다. 결국 내 삶의 모든 부분을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세우는 것을 목적으로 삼자, 전에는 한 번도 알지 못했던 안정과 평안 그리고 식의 삶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금식이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면 놀랄지 모르겠다. 하나님은 당신이 금식한다고 해서 더 나은 그리스도인이라거나 영적으로 더 좋은 사람이라고 여기시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오로지 예수님을 통해서만 판단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우리를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존재로 바꾸어주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하나님 앞에 얼마나 선한 사람인지 증명하려고 금식할 생각이라면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 금식의 일반적인 목적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것이다. 이것은 ‘세상의 잡음에서 멀어져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에 집중’하려는 의도적인 선택이다.
헬라어 익힘 문제 풀이집
말씀사 / 변종길 (지은이) /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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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
소설,일반
변종길 (지은이)
이 책의 익힘 문제는 한국과 전 세계에서 많이 사용되는 그레샴 메이첸(J. Gresham Machen)의 「초보자들을 위한 신약 성경 헬라어」 (New Testament Greek for Beginners)를 사용하였다. 헬라어 공부는 익힘 문제를 풀면서 문법 내용을 익혀야만 효과적이다. 따라서 이 익힘 문제에 대해 최대한 자세한 설명을 제공하려고 노력하였다. 그러면서 주의해야 할 것과 외워야 할 것들을 지적하였다.머리말 제1과 알파벳 제2과 악센트 제3과 현재 능동태 직설법 제4과 제2 명사 변화 제5과 제1 명사 변화 제6과 관사. 제1,2 형용사 변화. 형용사의 용법 제7과 제1 남성 명사 변화. 전치사 부록 헬라어 변화표익힘 문제를 풀면서 문법 내용을 익혀야 효과적 익힘 문제에 대해 최대한 자세한 설명을 제공 주의해야 할 것과 외워야 할 것을 지적 본서의 익힘 문제는 한국과 전 세계에서 많이 사용되는 그레샴 메이첸(J. Gresham Machen)의 「초보자들을 위한 신약 성경 헬라어」 (New Testament Greek for Beginners)를 사용하였다. 헬라어 공부는 익힘 문제를 풀면서 문법 내용을 익혀야만 효과적이다. 따라서 이 익힘 문제에 대해 최대한 자세한 설명을 제공하려고 노력하였다. 그러면서 주의해야 할 것과 외워야 할 것들을 지적하였다.
해리 포터 지팡이 컬렉션
문학수첩 / 모니크 피터슨 (지은이), 최지원 (옮긴이) / 20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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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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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수첩
소설,일반
모니크 피터슨 (지은이), 최지원 (옮긴이)
모든 마법사의 필수품, 바로 지팡이다. 마법사는 지팡이를 가지며 비로소 온전해지고, 지팡이를 통해 자신의 힘을 확장한다. 주인의 성격과 의지를 담는 도구이자 분신인 지팡이는 J.K. 롤링의 세계에서 주인공들의 또 하나의 목소리이자 힘이며, 그 자체로서 중요한 역할과 의미를 가진다. 모든 마법사가 하나씩 가지고 있는 도구이기 때문에 천차만별한 수십 수백 개의 지팡이를 제작해야 했던 [해리 포터] 영화 시리즈 속의 모든 지팡이를 망라한 <해리 포터 지팡이 컬렉션>. 지팡이 제작자와 그 주인은 물론, 지팡이의 능력과 각각이 간직한 흥미로운 일화를 살펴보는 이 책은 지팡이 대백과인 동시에 지팡이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지팡이 주인들에 대한 총 보고서이기도 하다. 지팡이를 쥐고 휘두르는 [해리 포터] 시리즈 속 사랑스러운 캐릭터 하나하나의 사진과 지팡이 제작자들의 코멘트, 촬영 중 일어난 다양한 에피소드 등 [해리 포터] 영화 속 지팡이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하는 <해리 포터 지팡이 컬렉션>과 함께, 우리가 사랑하는 마법 세계를 움직이는 이 중요한 도구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자.들어가며 / 지팡이란 무엇인가? / 지팡이 제작자 / 올리밴더 씨네 가게 / 올리밴더 씨네 가게에서 지팡이 고르기 / 지팡이 동작과 기술 / 지팡이 결투 지팡이 호그와트 학생: 해리 포터 / 론 위즐리 /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 네빌 롱바텀 / 프레드 위즐리 / 조지 위즐리 / 지니 위즐리 / 드레이코 말포이 / 루나 러브굿 / 딘 토마스 / 시무스 피니간 / 빈센트 크레이브 / 그레고리 고일 / 초 챙 / 파르바티 파틸 / 파드마 파틸 / 코맥 맥클라건 / 케이티 벨 / 라벤더 브라운 호그와트 교수와 교직원: 덤블도어 교수 / 맥고나걸 교수 / 스네이프 교수 / 폼프리 부인 / 루베우스 해그리드 / 스프라우트 교수 / 플리트윅 교수 / 후치 부인 / 록허트 교수 / 루핀 교수 / 무디 교수 / 엄브릿지 교수 / 슬러그혼 교수 / 트릴로니 교수 트리위저드 시합: 케드릭 디고리 / 플뢰르 델라쿠르 / 빅터 크룸 불사조 기사단: 시리우스 블랙 / 님파도라 통스 / 킹슬리 샤클볼트 / 먼던구스 플레처 어둠의 세력: 볼드모트 경 / 피터 페티그루 / 펜리 그레이백 / 코르반 악슬리 / 스캐비어 / 죽음을 먹는 자 / 벨라트릭스 레스트랭 / 알렉토 캐로우 / 아마커스 캐로우 / 안토닌 돌로호브 마법부: 루퍼스 스크림저 / 파이어스 시크니스 마법사 가족: 제노필리우스 러브굿 / 몰리 위즐리 / 아서 위즐리 / 루시우스 말포이 / 나시사 말포이 지팡이 제작자: 개릭 올리밴더 마무리하며 / 지팡이 한눈에 보기 〈해리 포터〉 영화 속 지팡이에 대한 모든 것! 소재, 심지, 길이부터 지팡이를 든 인물들의 근사한 사진까지 마법 지팡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주는 지팡이 대백과! 모든 마법사의 필수품, 바로 지팡이다. 마법사는 지팡이를 가지며 비로소 온전해지고, 지팡이를 통해 자신의 힘을 확장한다. 주인의 성격과 의지를 담는 도구이자 분신인 지팡이는 J.K. 롤링의 세계에서 주인공들의 또 하나의 목소리이자 힘이며, 그 자체로서 중요한 역할과 의미를 가진다. 모든 마법사가 하나씩 가지고 있는 도구이기 때문에 천차만별한 수십 수백 개의 지팡이를 제작해야 했던 〈해리 포터〉 영화 시리즈 속의 모든 지팡이를 망라한 《해리 포터 지팡이 컬렉션》이 문학수첩에서 출간됐다. 지팡이 제작자와 그 주인은 물론, 지팡이의 능력과 각각이 간직한 흥미로운 일화를 살펴보는 이 책은 지팡이 대백과인 동시에 지팡이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지팡이 주인들에 대한 총 보고서이기도 하다. 지팡이를 쥐고 휘두르는 〈해리 포터〉 시리즈 속 사랑스러운 캐릭터 하나하나의 사진과 지팡이 제작자들의 코멘트, 촬영 중 일어난 다양한 에피소드 등 <해리 포터> 영화 속 지팡이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하는 《해리 포터 지팡이 컬렉션》과 함께, 우리가 사랑하는 마법 세계를 움직이는 이 중요한 도구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자.
다시 한번 아이돌 3
로크미디어 / 틴타 (지은이) /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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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미디어
소설,일반
틴타 (지은이)
틴타 현대 판타지 장편 소설. #No환승 #No휴덕 #저세상주접킹양산. 소울 가득 B급 감성부터 소름 돋는 대형 군무까지. 돌덕들의 빛과 소금이 될 그 아이돌이 온다! 화상을 입고 아이돌의 꿈을 포기한 10년 차 연습생 서현우. 트레이너로서 유명 돌들을 양성하던 중 갑작스럽게 데뷔 전으로 돌아가다! 회귀자 짬밥으로 무사히 데뷔해 크로노스를 스타덤에 올려놓은 그는 무대마다 뜻밖의 주목을 받으며 연예계의 중심에 서기 시작하는데……! 숨길 수 없는 반전 매력 무대의 향연! 그가 무대에 설 때 역대급 라이브가 펼쳐진다!Chapter 4-5. 마지막 7Chapter 4-6. 미니 팬 미팅 57Chapter 5.《크로노스 히스토리》(1) 89#No환승 #No휴덕 #저세상주접킹양산 소울 가득 B급 감성부터 소름 돋는 대형 군무까지 돌덕들의 빛과 소금이 될 그 아이돌이 온다! 화상을 입고 아이돌의 꿈을 포기한 10년 차 연습생 서현우 트레이너로서 유명 돌들을 양성하던 중 갑작스럽게 데뷔 전으로 돌아가다! 회귀자 짬밥으로 무사히 데뷔해 크로노스를 스타덤에 올려놓은 그는 무대마다 뜻밖의 주목을 받으며 연예계의 중심에 서기 시작하는데……! 숨길 수 없는 반전 매력 무대의 향연! 그가 무대에 설 때 역대급 라이브가 펼쳐진다!
소년을 읽다
사계절 / 서현숙 (지은이) /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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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소설,일반
서현숙 (지은이)
누가 책을 읽어준 기억이 한 번도 없는 소년, 먹고사는 일의 급급함을 너무나 잘 아는 소년, 파란색은 9호 연두색은 10호로 구분하는 소년…. ‘이런 곳’에서 살았다는 흔적을 남기고 싶어 하지 않는 소년들과 마음과 정성을 다하고도 소년들의 삶에서 삭제되어야 하는 국어선생님. 이들이 소년원이라는 공간에서 함께 책을 읽으며 ‘환대’를 배우고 서로의 마음을 조금씩 물들인 일 년의 성장 기록을 <소년을 읽다>에 담았다. 저자 서현숙은 책읽기를 통해 소년들의 구체적 삶의 서사를 접하면서 자신의 고정관념과 편견이 깨지는 경험을 한다. 영혼까지 병든 것은 아닌 소년들을 보며, 죗값을 치르고 다시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돌아올 소년들에게 우리 사회가, 어른들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고민하게 한다.작가의 말 / 프롤로그 봄 첫 만남 / 초능력 발휘하지 않을 거지? / 젤리를 먹고 싶어요 / 사람이 바닥까지 추락하면 / 에그, 에그타르트 / 시 스무 편 외우는 날 헤어질래요 / 동식이 형이 우리를 만나러 와요? / 기운이 깃들어 찐득한 시간 / 박찬일 작가님 모셔올 수 있으세요? / 오늘 힘드시죠? / 이전과 다르게 살 수 있을까요? / 부서지기도 했을, 마음이 온다 / 따뜻한 아름다움을 보았다 여름 너의 별에도 봄이 오기를 / 이야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 환대해주셔서 고마워요 / 왕자님들과의 짜장면 만남 / 근철이 특집 / 이 책 예뻐요 / 세상에서 사라진 놀이 3종 세트 / 다단계 & 블라인드 & 신비주의 독서동아리 / 한 호흡을 매듭지어요 / 세상에는 좋은 사람이 많아요 / 낮은 곳에서 수업을 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 강준이가 나에게 가르쳐준 것 / 마침표를 찍다 가을 너는 여기 왜 왔어? / 찬현이에게 허용된 열 걸음 / 네 마음의 한복판에 들어가는 방법 / 그런 마음 가지지 말아요 / 읽고 또 읽었어요 / 잘 지내고 있으면 되었습니다 / 내일을 기약하지 않는다 / 선생님, 계속 열심히 쓰세요 / 색에도 상처가 있다 / 유성이가 처방전을 주었다 / 그 마음은 어떨까 / 한 번만 봐도 예쁜 아이 / 솜사탕을 먹는 시간 / 나쁜 사람일 리 없잖아 / 개아리 틀다 혹은 개아리 빨다 / 5인의 티타임 / 동수의 마음 / 민우에게 첫 번째인 일, 두 가지 겨울 잔혹 서문을 만나다 / 기쁨과 슬픔이 갈라지는 그곳 / 당신에게 미안한 소설 새벽입니다 / 여기는 어디의 샛길이지? / 나의 마음 순하게 만드는 사람 / 기껏해야 말로 길을 내줄 뿐이야 / 기다림에도 온도와 표정이 있다 / 이런 곳에서 살았다는 흔적 남기고 싶지 않아요 / 우리는『까대기』독서모임 중이에요 / 잠시나마 행복했습니다 / 다 이어져 있더라 / 철민이, 퇴장합니다 / 함박눈처럼 소복소복 쌓이고 있다 / 쓸모를 짐작할 수 없어서 아름다운 거야 / 라면은 멋있다? 라면은 다르다! / 기나긴 당분간 에필로그 / 추천의 글 / 『소년을 읽다』와 함께한 책들“저를 환대해주셔서 고마워요.” 좋은 삶이 무엇인지 알고 좋은 삶을 꿈꾸는 소년들을 위해 평범한 국어 교사, 소년원에 가다 소년원은 우리에게 어떤 곳일까. 소년원은 범죄를 저질렀거나 저지를 위험이 있는 만 10세부터 만 18세까지의 소년을 보호하여 교정교육을 하는 법무부 소속 특수교육기관이다. 실형이 확정된 소년범의 형을 집행하는 소년교도소와는 다르며, 수용경력도 전과로 남지 않는다. 교화와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일종의 학교이기에 명칭도 OO학교라 한다. 하지만 과연 우리 사회는 소년원 본연의 목적처럼 소년들이 행동을 교정하고 좋은 삶을 살기를 바랄까. 혹시 우리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무해한 투명인간으로 살아가기만 바라는 것은 아닐까. 평소라면 그 존재조차 몰랐을 소년원에서 국어수업을 하며 학생들과 함께 성장한 이야기를 담은 『소년을 읽다』가 나왔다. 저자 서현숙은 교육부 사업의 일환으로 의무교육을 마치지 못한 학생들이 졸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청 파견 교사로, 2019년 한 해 동안 소년원에서 국어수업을 하며 소년들과 마음을 나눈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았다. 구조나 생김새는 학교와 완벽하게 같지만 무거운 철창을 대여섯 번 통과해야 도착하는 교실엔 소년원 특유의 냉기가 흐른다. 이곳에서 저자는 일주일에 한 번, 두 시간씩 많게는 일곱 명 적게는 한 명의 소년과 일 년 동안 국어수업을 했다. 짧은 글 쓰기, 시 한 편 외우기, 한자성어 익히기, 짧은 분량의 책 읽기로 이뤄지는 수업. 소년들은 저자가 막연하게 걱정하던 험상궂은 아이들이 아닌, 과자나 젤리를 먹고 싶어 하고, 걸그룹 스티커에 환호하는 평범한 소년들이었다. 책읽기에 익숙하지 않아 적은 분량의 책을 서로 돌아가며 읽어주는 수업을 통해 소년들과 저자는 서로에게 조금씩 다가간다. 자신들이 재미있게 읽은 책의 작가가 온다는 사실에 설레고, 자신들이 책의 ‘독자’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작가를 반갑게 맞아 정성껏 대접하기 위한 ‘환대’의 준비를 한다.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소년들은 환대로 사람을 맞이하는 경험, 자신이 주체가 되어 활동하는 경험, 나도 타인도 소외시키지 않는 연습, 사람의 온기를 느끼는 연습을 한다. 배우는 사람과 가르치는 사람 사이에 신뢰가 만들어지고 소년들과 저자는 기다림, 설렘, 긴장, 흥겨움의 시간을 함께 통과한다. 삶의 신산함을 알아버린 소년들 소년원에서 처음 책을 만나 책읽기의 즐거움을 알고 환대의 의미를 알게 된 소년들일지라도 소년원에서의 시간은 그들의 인생에서 삭제하고 싶은 순간이다. 이들에게 이곳의 시간은 인생의 겨울일 뿐이다. 자신의 존재를 긍정할 수 없고 모두에게 부정당하는 시간, 숨기고 싶은 시간이자 소년의 삶에서 어떤 흔적도 남기면 안 되는 시간이다. 책을 읽고 인상적인 문장을 나누는 장면들을 통해 우리는 소년들의 구체적 삶의 이력을 알게 된다. 자신의 처지와 관점에서 읽기 때문에 소년들이 고른 문장은 보통 사람들의 감상과는 다르게 다가온다. 먹고사는 일의 급급함을 안타까워하는 강준이는 갑작스레 엄마를 잃고 삶이 급격하게 흔들렸다. 17년 동안 한 번도 누가 책을 읽어준 적 없고, 단 한 권의 책도 읽어본 적 없는 민우는 6개월 동안 학교도 가지 않고 집에서 라면만 먹으며 몸무게가 30킬로그램이 늘도록 가정과 학교에서 방치되었다. 명구는 2년 만에 소년원을 나가는데 아무도 데리러 오지 않았다. 집에 갈 상황이 못 되어 자립생활관으로 간다. 아기 때 엄마가 죽어 사진으로조차 엄마 얼굴을 본 적이 없는 동수는 유일한 자기편인 할아버지마저 여덟 살 때 돌아가셨다. 동수는 감정 조절이 안 돼 소년원에서도 집중방과 징벌방을 오가며 형벌의 시간을 견디고 있다. 소년들은 저마다 안온하지 않은 가정환경에서 자랐고, 형기를 마쳐도 돌아갈 집이 없거나, 극심한 가정폭력을 당했다. 어린 나이에 공사장 노가다, 택배 상하차, 치킨집, 횟집, 전단지 돌리기 등 다양한 노동의 이력을 몸에 지닌 소년들은 일의 고단함과 삶의 신산함을 일찍 경험했다. 이들은 타인에게 해를 끼치고, 고통을 준 범죄자들이지만 동시에 수치스러움, 미안함, 후회, 연민의 마음을 온전히 지닌 소년들이기도 하다. 다음에는 ‘이런 곳이 아닌 곳’에서 만나요 작가는 수업을 위해 아이들 수만큼 책을 준비하고, 간식을 준비하고, 시 엽서 세트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준다. 수업이 없을 때도 ‘왕자님 면회’를 통해 이들에게 짜장면을 사주고 손편지를 써주며 다정하고 친절하게 자신을 돌보는 방법을 알려준다. 소년들은 선생님한테 고마움을 표하며 한결같이 다음에는 이런 곳이 아닌 곳에서 만나자고 이야기한다. 그만큼 이곳에서 만나게 된 것이 면목 없고 수치스럽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소년들은 이전과 다르게 살기를 열망하지만, 한편으로는 그것이 불가능함을 알고 있다. 이곳에 있는 동안 바르게 살고자 하는 꿈을 가져도 바깥세상으로 나가면 모든 것이 그대로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자신을 바라보는 주위의 시선이 더 안 좋아졌음을 깨닫고 비슷한 생활을 반복하다가 소년원이나 교도소로 가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라 한다. 작가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소년들과 함께하며 그들로부터 큰 위로를 받는다. 소년들에게 필요한 사람이자 의미 있는 존재가 된다. 동시에 작가는 자신의 뿌리 깊은 고정관념을 재확인한다. 범죄력과는 거리가 먼 착하고 순수한 영혼을 가진 소년들의 존재가 현실의 무게로 묵직하게 다가오면서 나쁜 행동과 인간의 영혼에 대해 고민한다. 고생한 손을 보고 마음 아파하는 아이, 다른 이의 고단한 삶을 불쌍하게 여기는 아이가 여기에 왜 있을까? 이런 ‘고운 마음’으로 어떤 범죄를 저질렀을까? 마음이라는 것이 도대체 뭐지. 사람은 여러 가지의 다른 모순된 마음들을 도저한 지층처럼 겹겹이 지니고 있는 걸까. 이곳에는 ‘어떤 부류의 마음’을 지닌 소년이 오는 걸까. 마음의 고저 내지는 상중하, 혹은 미추를 나눌 수 있을까.-174쪽 사람들의 시선에 띄지 않는 것이 미덕인 곳, 죄를 짓고 벌을 받기 위해 가둔 아이들이니 열악한 환경이나 인권 유린이 당연시되는 곳, 사람의 심리나 정서는 염두에 두지 않은 삭막한 공간. 작가는 세상 가장 낮은 곳에서 수업을 하는 자신의 처지와 아이들에게 환대를 받으면서도 동시에 이들이 자신의 삶에서 지우고 싶은 시간에 함께한다는 것에 씁쓸함을 느끼기도 한다. 그럼에도 작가는 소년들에게 책으로 말 걸기를 멈추지 않는다. 이들이 책을 통해 마음과 영혼을 보듬어 인간답게 자신을 돌보며 살길 바라기 때문이다. 좋은 삶을 욕망하는 소년들을 위하여 소년들은 책읽기를 통해 자신이 ‘독자’임을 알게 되었고, 세상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소년들을 만나기 위해 찾아와준 작가들은 사회의 어른으로서 소년들에게 좋은 삶을 꿈꾸게 해주었다. 소년원에서 소년들은 죗값을 치르면서,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기 위한 교육을 받는다. 저자는 자격증이나 검정고시 준비 같은 실용적인 교육 외에, ‘좋은 삶’을 직접 경험하는 것을 포함시키길 바란다. 소년원의 아이들은 그런 경험을 많이 해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삶의 주인공이 되는 경험, 환대를 주고받는 경험 등 좋은 삶이 무엇인지 알고 욕망하면 삶에서 자신을 소외시키지 않는다. 길 밖으로 떨어지더라도 자신을 돌보며 다시 삶의 길 위에 올라서게 된다. 작가는 소년원 생활관 개선과 관련한 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읽다 소년원 아이들 이야기를 들려주기로 결심했다. 이미 사회의 악으로 낙인찍힌 소년원 아이들은 추상적인 생각 속에서는 당연히 ‘얼굴을 모르는 범죄자’다. 죄질이 안 좋고 형편없는 아이들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작가 역시 구체적이고 개별적인 존재로서 이들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갖지 않았을 것이다. 작가는 소년원에서 만난 소년들 이야기를 미화하거나 과장해서 들려주지 않는다. 무엇보다 그들이 죄를 지은 소년들이라는 전제를 결코 잊지 않는다. 그가 지은 죄는 누군가를 괴롭히고, 누군가에게 고통을 주었을 것이다. 가해자인 소년을 영원히 가둘 수 있다면 그저 가두면 된다. 가두는 것만으로 죗값을 치르게 하면 된다. 하지만 그는 곧 우리의 이웃으로, 사회의 구성원으로, 무엇보다 영혼을 지닌 하나의 존재로, 우리 곁에 서게 될 것이다. 이것이 죗값을 치르는 그 ‘너머’를 생각해야 하는 까닭이다.-215쪽 그래서 그의 목소리는 더 설득력을 갖는다. 자신이 느낀 감정을 솔직하고 덤덤하게 기록한 이 책은 묵직한 감동과 따스한 유머를 선사한다. 사납고 날 선 마음을 순하게 만드는 존재가 누구에게나 필요하듯 이 아이들에게도 그런 어른이, 그런 사회가 필요하다. 전국에 소년원이 11개가 있고, 천 명의 아이들이 그곳에 있다 한다. 그들이 이 사회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다정하고 친절하게 이끌어주는 제도와 장치가 필요하다고 저자는 역설한다.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쏟는 일이 어른의 일이라고. 한 사람의 영혼을 따뜻하게 환대하는 것과는 거리가 먼 그곳에서 결국엔 아무것도 변화시키지 못하는 어른임을 깨닫고 온 작가는 우리에게 말한다. 소년원에도 ‘사람’이 살고 있고, 사람을 살아가게 하는 힘은 ‘사람’이라고.17세의 소년이 ‘먹고사는 일의 급급함’을 세 번이나 반복해서 말한다. 이 생각을 강하게 하게 된 삶의 경험이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 마음이 예사롭게 여겨지지 않았다. 오늘을 통과한 아이들의 영혼에는 어떤 자국이, 흔적이 그려졌으려나. 아마 전과 다른 무늬가 아로새겨지지 않았을까. 내 마음에 들려왔다. 아이들의 마음이 조금 움직이는 소리. 우리는 부족할지라도 환대의 준비를 했다. 이 시간의 함께 읽기 경험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언젠가 아이들이 알게 될까? 환대로 사람을 맞이하는 경험, 자신이 주체로 활동하는 경험은, 나도 타인도 소외시키지 않는 연습이다. 사람의 온기를 느끼는 연습이다. 이런 연습이 쌓이면 삶에서 적어도 ‘나’를 소외시키지는 않을 것 같다. 막 살지 않을 것 같다. 길 밖으로 떨어지더라도 자신을 돌보며 다시 삶의 길 위에 올라서게 되지 않을까. 두 다리에 힘주고 걸어가게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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