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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지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미디어윌 / 백정선.김의수 글 / 201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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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윌
소설,일반
백정선.김의수 글
“열심히 사는데 왜 빚은 늘어만 가는가?” 가계부채 1,000조 시대 더 늦기 전에 알아야 할 우리집 빚에 관한 모든 것 뉴스에서는 연일 국가경제의 뇌관인 가계빚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가계의 60퍼센트가 빚을 지고 있고, 가계부채의 총액은 1,000조 원에 달한다. 특히 악성 부채가 많아 금융위기 당시 미국의 상황에 버금가는 수준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도대체 우리는 왜 이렇게 많은 빚을 진 걸까? 번듯한 직장에 다니고, 건전한 소비를 하는 평범한 사람들까지도 빚지는 세상, 뭔가 크게 잘못된 건 아닐까? 한국은행의 보고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11년까지 국민소득(GNI) 가운데 가계소득이 차지하는 비율은 점차 줄고 있다고 한다. 다시 말해, 열심히 노동한 결과가 개인에게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가계부채가 증가한 것이라고 해석된다. 그러니 ‘빚쟁이’가 된 우리는 너무나 억울하다. 가계재무와 부채 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TNV어드바이저의 백정선 대표와 김의수 팀장이 이런 위기에 서 있는 가계에게 희망을 주고자 한다. 김의수 팀장은 아버지 회사의 부도로 인해 신용불량자가 되었다가 지금은 억대 연봉을 받는 재무 컨설턴트로 주목받고 있으며, 전작인 『돈 걱정 없는 우리 집』과 『돈 걱정 없는 신혼부부』로 서민을 위한 재무관리법을 소개했다. 또 백정선 대표는 보증으로 인해 떠안은 35억 원의 빚을 갚아나가면서 얻은 노하우와 수많은 상담사례를 바탕으로 『부채는 줄이고 행복자산은 늘려라』를 썼다. 그러나 두 사람이 전작에서 풀지 못한 문제들이 있다. “열심히 벌어도, 아무리 아껴도 왜 빚은 줄지 않나요?”, “빚 없이는 결혼, 출산, 육아도 사치인 걸까요?”라는 물음이 그것이다. 평범한 개인의 기본적인 행복조차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의 상담자들에게 “조금 더 아끼세요.”라는 말 따위는 차마 할 수 없었다. 『빚지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은 그렇게 탄생했다. 이 책은 신자유주의라는 사회구조적 관점에서 가계부채를 얘기한다. 또 빚을 지게끔 유도하는 세상 속에서도 빚지지 않는 방법을 소개한 후, 그럼에도 불구하고 빚진 이들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빚에서 벗어난 후 다시는 빚의 고통을 겪지 않아도 될 튼튼한 가계재무의 토대를 만드는 법까지 정리했다. 특히, TNV어드바이저에서 실제로 상담고객들에게 활용한 「우리집 부채 위험도 자가진단표」, 「우리집 가계부채 구조 분석표」 등을 실어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였다.Prologue_빚지기 전에 알았더라면…, 그러나 지금도 늦지 않았다 우리 집 가계 빚 위험도 자가진단 Chapter1 열심히 사는데도 빚은 왜 늘어만 가는가? 01 연애, 결혼, 출산, 노후대비를 포기한 대한민국 3040 열심히 벌고, 아무리 아껴도 남은 건 도돌이표 빚 │ 멀쩡한 젊은이들이 결혼을 포기하는 이유 │ 두 줄이 뜨는 순간 1,000만 원! │ 30대 부부, 맞벌이를 하면 해결될까? │ 노후, 늙는 것보다 두려운 것은 가난 02 당신을 빚지게 하는 신자유주의 평범하게 살아도 빚, 문제는 당신이 아니다 │ 내 연봉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줄었다 │ 신자유주의가 만든 지출, 간접세금 03 감각 중독 사회, 소비 중독 사회 카페라테 한 잔이 2억을 만든다 │ 대기업은 돈 벌고, 서민은 등골 휜다 │ 빚이 아닌 척하는 빚들 │ ‘이 정도 신드롬’이 몰고 오는 빚 │ 할부, 착각하는 뇌 │ 클릭 한 번에 뭐든 살 수 있는 시대 Chapter2 빚 갚는 것보다 빚지지 않는 것이 먼저다 04 빚지지 않는 소비습관 빚으로 채우는 욕망, 내적 가치로 탈출하라 │ 사고 나서 갚지 말고 모은 다음에 사라 │ 할부 대신 목돈으로, 새 차 대신 중고차로│ 마흔 전에 절대 그랜저 타지 마라 │ 신용카드에서 체크카드로, 체크카드에서 현금으로 사례&코칭 : 싱글라이프, 자기 통제력을 더욱 강화하라 05 빚지지 않는 내 집 마련 내 집 사야 할까, 말아야 할까? │ 강남 8학군 입성, 그 이후는? │ 전세자금 대출의 비밀 │ 폭등하는 전셋값에 대처하는 법 │ 민영주택 청약통장의 함정 │ 2년에 한 번 죽을 것인가, 2년 내내 죽을 것인가? 사례&코칭 : 결혼 적령기, 당장의 조건보다 미래의 희망을 보라 06 빚지지 않는 보험 관리 보험가입, 외제차 한 대를 구입하는 값이다 │ 당신의 염려증을 담보로 한 보험사의 유혹│ 종신보험, 과연 사망과 노후를 둘 다 보장해줄까? │ 사망보장은 정기보험으로, 질병보장은 실손보험으로 │ 보험가입 전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것들 │ 목적에 충실한 보험설계로 가계의 부담을 줄여라 │ 노후자금 20억, 꼭 필요할까? 사례&코칭 : 보험, ‘무조건 좋은 보험’ 대신 ‘꼭 필요한 보장’을! 07 빚지지 않는 투자 ‘묻지마 투자’도 ‘무조건 현금’도 정답은 아니다 │ 레버리지 투자, 재정위기로 가는 지름길 │ 당신에게만 알려주는 투자정보, 과연 믿을 만할까? │ 저성장 시대, 대박보다 실패하지 않는 투자를 하라 │ 평생 실패하지 않는 저축과 투자의 원칙 │ 자영업, 긴 시간 철저하게 준비하고 시작하라 사례&코칭 : 투자 실패, 피눈물 나도 빚 청산이 먼저다 08 빚지지 않는 육아와 교육 비싼 교육비가 아이의 행복을 보장해줄까? │ 스펙이 행복을 결정하는 시대는 끝났다 │ 무분별한 조기유학이 가정을 위기로 몬다 │ 교육철학을 가진 부모, 아이를 행복하게 키운다 │ 부모의 사랑과 대화가 비싼 사교육을 이긴다 │ 아빠들이 변해야 교육비가 굳는다 │ 선택과 집중, 교육비 반으로 줄이기 │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이 가장 잘 드러나는 1318세대 │ 교육의 최종목표는 아이의 내적 가치를 성장시키는 것 사례&코칭 : 아이교육, 유모차에서부터 시작된다 Chapter3 빚 탈출 3단계 희망 전략 09 1단계: 빚의 구조 똑바로 알기 빚은 금액보다 구조가 중요하다 │통제 가능한 빚과 통제 불가능한 빚 10 2단계: 통제 가능한 빚 모두 청산하기 빚 청산 기한과 우선순위를 정하라 │ 예금, 적금, 보험까지 털어서 무조건 가처분소득을 늘려라 │ 시장에서 물건값 깎듯 대출도 흥정하라 │ 단기부채는 3개월 안에 갚아라 │ 통제 가능한 빚은 가족의 도움을 받아라 11 3단계: 통제 불가능한 빚, 제도와 전문가 활용하기 정부지원정책이 당신을 구원할 수 있다 │ 너무 어려운 부채 탈출 방법, 전문가를 찾아가라 │ 전문가를 찾기에 가장 좋은 시점과 기준 Chapter4 빚 걱정 없는 우리 집 만들기 12 빚에 끌려다니지 말고 돈의 주인이 되라 수입의 액수가 빚을 좌우하진 않는다 │ 첫 출발은 최대한 낮은 단계부터 │ 인간관계에 쓰는 돈도 총액을 정해놓아라 │ 서로 기대고 위로받는 커뮤니티를 찾아라 │ 가족, 돈에 대해 같은 관점을 갖는 사람들 │ 용돈으로 뜨거운 맛 본 아이, 돈 관리 개념이 생긴다 │ 스무 살이면 자녀를 경제적으로 독립시켜라 │ 노부모의 재무 컨설턴트가 되라 │ 집안일 돕는 남편, 가계부를 웃게 만든다 │ 가족 대화의 날, 고급 레스토랑에 갈 필요가 없다 Epilogue_ 빚이라는 판도라의 상자, 잘 알면 희망이 보인다 단계별로 꿈을 꿔보자 : 백정선 대표의 이야기 최악일수록 작은 꿈을 꿔보자 : 김의수 팀장의 이야기 신자유주의 다른 이름 ‘빚’ 연애, 결혼, 출산… 빚지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일까? 지난 9월 베니스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피에타〉와 2012년 봄에 개봉한 영화인 〈화차〉, 이 둘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대한민국 가계부채를 배경으로 한 영화라는 점이다. 피에타의 주인공은 채무자들의 신체에 해를 가하여 보험금을 받아내러 다니고, 화차의 주인공은 다중채무자로 사채업자들에게 쫓기는 신세다. 최근 영화들의 소재로 자주 등장하는 빚. 이들 영화가 또렷한 기억으로 남는 이유는 어쩌면 내용보다도 빚이 인간을 이토록 파괴할 수 있다는 공포 때문일 것이다. 《빚지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에서는 우리 사회의 빚의 배후에 ‘신자유주의’가 있다고 강도 높게 고발한다. IMF 외환위기 이후 개인은 무방비 상태에서 무한경쟁의 정글로 내몰렸다. 신자유주의라는 미명 아래, 국가 기능이 부실해지면서 기업과 부자에게는 특혜가, 서민에게는 고용불안과 세금폭탄이 주어졌다. 또 당연히 공적 자산으로 제공돼야 할 기본적인 부분들을 서민 스스로 해결해야 함으로써 우리는 더 많은 지출을 하고, 더 가난해지고, 더 큰 빚쟁이가 되었다. 고액의 학자금 대출을 갚느라 취업 후 한동안 빚 갚는 데 청춘을 바쳐야 하는 20대, 비싼 결혼비용과 전셋값 때문에 결혼을 포기하거나, 결혼을 해도 임신은 꿈도 못 꾸는 30대, 아이들 교육비 때문에 노후대비를 할 수 없는 40대…. 신자유주의 시대 안에서 서민들은 하나같이 빚진 채무자들이 되었다. 그들은 늘 열심히 살고 아껴 쓰고 있는데도 말이다. 지금 서민들은 인생의 당연한 행복마저도 포기한 채 계속 도돌이표 빚 속에서 쳇바퀴를 돌고 있다. 빚지기 전에 알았더라면, 그러나 아직 늦지 않았다! 어떤 인생을 살 것인지 선택할 순간이 왔다 그럼, 우리는 사회구조를 탓하며 넋 놓고 앉아서 신세한탄만 해야 할까? 피할 수 없는 빚이라면 똑똑하게 관리하여 고통을 이겨내는 게 낫지 않을까? 이 책이 의미 있는 이유는 막연한 미래, 막연한 희망, 막연한 긍정은 각설하고 현재의 상황에서 자신과 가정을 지키는 법을 명확하고 현실적으로 짚어주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최선의 빚테크는 무엇일까? 저자들은 “빚지지 않는 것”이라고 말한다. 가급적이면 주어진 소득 안에서 아껴 쓰고 합리적인 소비를 하자는 말이다. 물론, 월급 빼고 다 오르는 상황에서 빚지지 않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거기에 날로 진화하는 거대기업의 마케팅은 벗어나기 힘든 유혹이다. 분수에 안 맞는 집, 과시용 자동차, 불필요한 보험, 아이의 행복보다 스펙만을 위한 사교육은 가정경제를 계속 파탄으로 몰고 간다. 이 책은 소비습관, 내 집 마련, 보험 관리, 투자, 육아와 교육 등 서민이 빚지는 주요항목별 카테고리를 나누어 각각에 맞는 돈 관리 방법을 소개하고 쉽게 실천하도록 했다. 또한 저자의 상담고객들에게 직접 제시한 방법과 그들의 개선된 결과를 보여줌으로써 “나도 한번 해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준다. 물론 이미 빚진 사람을 위한 방법도 제시한다. 사람들은 보통 빚의 액수에 집착을 하지만, 사실 빚의 양보다는 구조가 더 중요하다. 이 책은 가처분소득으로 해결할 수 있는 빚을 ‘통제 가능한 빚’으로, 가진 모든 것으로도 해결이 안 되는 빚을 ‘통제 불가능한 빚’으로 구분하여 각각의 부채 관리 솔루션을 만들었다. 특히, 빚의 구조가 통제 불가능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빚에 무감각하거나, 혹은 부끄럽고 귀찮아서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재무 전문가를 찾는 법과 제도적인 해결책을 알려준다. 빚은 누구에게나 힘겹고 고통스럽다. 게다가 그동안 신자유주의라는 거대 패러다임 안에서 서민들은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빚에서 나올 수 없었다. 그러나 이 책의 전략에 따라서 빚에서 탈출하고 나면, 비온 뒤 땅이 굳는 것처럼 가계재무의 뿌리를 더 견고하게 만들 수 있다. 또 내적 가치를 성장시키고, 가계재무 흐름에 대한 원칙을 세우고 지켜나간다면 금전적 여유뿐만 아니라 자신과 가족의 행복까지 지킬 수 있을 것이다.
파도를 타는 교회
도시사역연구소 / 닐 콜 (지은이), 임재승 (옮긴이) / 2020.08.24
16,000
도시사역연구소
소설,일반
닐 콜 (지은이), 임재승 (옮긴이)
기하급수적으로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교회로 나아가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 닐 콜은 현재 세상이 경험하고 있는 기하급수적 변화 4가지를 다룬다. 급격한 인구의 증가, 테크놀로지 쓰나미, 경제적 격차의 증가와 세계관의 양극화 심화가 거대한 파도로 우리를 향해 몰려오고 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러한 변화 속에서 어떻게 반응할지 망설인다면 때는 이미 늦었을지도 모른다. 책은 우리에게 익숙한 교회의 형태가 교회의 본질이 아니라는 사실을 지적하고, 교회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예리하게 되짚으며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승리하는 교회를 위한 효과적인 방법들을 제안한다. 불확실한 세상 속에서 두려워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콘스탄트적인 교회의 모델을 폐기하고 배가하는 교회가 되라고 조언한다.서문 & 서론 시간과 조수(Tide)는 누구도 기다려 주지 않는다 / 마지막의 시작 Part 01 현재를 탐색하기: 기하급수적 변화의 4가지 트렌드 1장 쥐들의 경주에서의 문제: 인구의 증가 2장 스카이 넷이 무너지고 있다: 테크놀로지 쓰나미가 몰려온다 3장 당신과 함께 중간에 꽉 끼여버리다: 경제적 격차의 증가 4장 모든 원수는 반대편에 서 있다: 세계관의 양극화 심화 Part 02 가까운 미래에 살아남기: 벼랑 끝에 위태롭게 자리잡다 5장 우리의 현재 있는 곳에 더 이상 머무를 여유가 없다 6장 교회의 약점들 7장 다른 세상에서 다른 존재로 살아가기: 현재에 탁월하기 Part 03 우리의 부르심 완수: 미래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 세우기 8장 좋은 소식: 혼돈이 그리 나쁘지 만은 않다 9장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파도 타기: 파도를 따라잡기 10장 더 나은 길 찾기: 우리의 운영체제를 업그레이드하기 11장 영향 받지 않고 무너지지 않는 자들: 배가할 가치가 있는 사람이 되기 결론 시작의 끝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에서 두려워하고 있는 교회들에게 용기를 주는 메시지! 높은 파도가 치면 당신은 어떤 생각을 하는가? 혹시 그 파도가 해일이 되어 해변가의 건물을 파괴하거나, 많은 인명 피해가 예상되어 염려하지 않는가? 맞다. 그것이 자연스런 생각이긴 하다. 그러나 파도를 탈수 있는 사람은 높은 파도를 보며, 흥분하게 될 것이다. 거친 파도를 타는 일이 비록 위험하긴 하겠지만, 잠시 후 펼쳐질 자신의 인생에 있게 될 최고의 경험을 상상하며 감격할 것이다. 2020년 이 책이 출간되는 한국은 엄청나게 큰 파도가 휘몰아치고 있다.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로 인한 두려움과 고통 가운데 신음하고 있다. 그 와중에 교회와 목회자는 강한 파도에 넋을 잃어 키(key)를 놓친 선장처럼 어찌할 바를 모르며 당황하고 있는 현실이다. 지금 당신이 그렇다면 이 책은 반드시 봐야 하는 책이다. 이 책을 보게 되면, 두려움은 사라지고 교회를 향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인하여 새로운 용기가 생길 것이다. 한국교회의 목회자 뿐만 아니라, 성도들도 이제는 배를 이끄는 한 명의 선장만 바라보지 말고, 또 거친 파도를 외면하며 회피하려고도 하지 말고, 이제는 ‘파도 타는 법’을 배워야 한다. 대략 20년 이전부터 교회의 새로운 구조를 외치며, 대형교회의 담임목사 자리를 내려놓고 캘리포니아 해변가에서 ‘새로운 표현의 교회’를 개척하고, 또 수많은 새로운 교회의 개척가들을 훈련시킨 닐콜의 선지자적이며, 사회과학적이고, 복음적인 통찰의 메시지를 2020년 지금 우리가 듣지 않는다면 언제 들을 수 있을까? 그는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하기 위해 다시 말해, 파도를 타기 위해 직접 자신이 쓴 책을 출간하기에 이르렀다. 그는 이론가이기도 하지만, 실행가이다. 그가 말하는 것은 ‘죽은 소망’이 아니라, ‘산 소망(living hope)’이다. 제2의 코로나 19가 몰려와도 흔들리지 않는 교회로 일어나라! 변화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코로나-19’라는 더욱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다. 아마도 지금 이 시기에 이 책이 한국어로 번역되어 나온다는 것은 ‘하나님의 타이밍 즉 카이로스(kairos)’라고 여겨진다. 지난 150년 동안 한국교회가 주일 예배에 모이지 못했던 적은 없었다. 6.25 전쟁이 있어도, IMF로 경제가 어려워도, 무슨 일이 있어도 ‘주일 예배’로 모이지 못한 적은 없었다. 그러나 2020년은 어떤가?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코로나 재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 지침으로 인하여 한 번도 중단된 적이 없던 주일 예배를 못하게 되었다. 불과 6개월 전만 해도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다. 모두가 얼마나 눈물 나고, 안타까운 상황인지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과거를 돌아보며 안타까워하며 슬퍼하지 말고, 또 좋았던 과거가 다시 회복될 것을 기대하기 보다, 뉴노멀(new normal)시대를 준비하며 이 책을 통해 예수님이 세우신 교회의 본질과 진가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찾아가면 좋겠다. 그러다 보면 어느덧 교회가 세워지고, 배가되며, 갱신될 것이라고 믿는다. 닐콜의 전작인 《오가닉 처치》(가나북스,2010)가 실제편이라면, 《교회 3.0》(스탭스톤,2012)이 이론편이라고 할 수 있고, 이번 《파도를 타는 교회》는 완결편이라고 여겨진다. 닐콜의 완결편과 같은 《파도를 타는 교회》를 읽다보면 마치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뒤 베드로를 향하여 세 번 부르셨던 ‘내 양을 먹이라’,‘내 양을 치라’는 음성이 떠오르게 될 것이다. 만약 그 음성을 독자들도 들을 수 있다면, 베드로처럼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께 순종하겠습니다.’라는 신앙 고백을 드리게 될 것이다. 그 사랑의 고백 위에 어떤 파도에도 흔들리지 않는 교회가 세워지게 될 것이다.우리가 정말 열방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교회를 지금까지와는 다른 패러다임으로 ‘재조직’ 해야만 한다. 예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명령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배가를 이루어낼 수 있는 조직의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모으는 형태의 교회는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데 있어서 성공 가능성 있는 해결책이 아니다. 우리는 아주 적은 비용을 가지고 도시들에 더 빠르게 퍼져 나갈 수 있다. 나는 우리가 이 세상에 복음을 가지고 나아가길 원한다면 반드시 교회 형태의 기준을 낮추고, 제자가 된다는 것의 기준은 높여야 한다고 믿는다. 제자 삼기 위해서 교회를 시작하지 말라. 먼저 제자 삼아라. 그러면 교회는 훨씬 더 수월하게 시작하게 될 것이다. 제자는 실제 삶의 일터에서 열심히 일하며 만들어 지는 것이지 모임 장소에서 만들어지지 않는다. 우리의 영향력은 사회 안의 사람들 안에서 발휘되어야지 교회 안에서만 발휘 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의 영향력은 건물 안이 아닌 바깥 거리 한 가운데에서 드러나야 한다.
혐오를 혐오하다
지식의숲(넥서스) / 김용민 (지은이)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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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용민 (지은이)
혐오와 차별, 배제가 그 어느 곳보다 없어야 할 ‘교회’가 이 시대 혐오의 온상이 된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교회는 어쩌다 혐오의 공간이 되었을까. 지금부터라도 ‘다름’과 ‘소수’를 품는 교회가 되자. 혐오의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혐오’를 타파하기 위해 최근 몇 해 동안 던진 메시지를 정리해본다.1부 우리 시대 민낯, 혐오와 차별 우린 모두 난민이었다 이방인과 나그네|언저리의 하나님|우리 사회에 던져진 문제 #난민 #난민혐오 #나그네 #이방인 #제주난민 #탈북자 #새터민 차마 동성애는 용서 못한다, 말하기 전에 본질이 사라진 교회|사랑이라는 명령 #동성애 #하나님은사랑 #사랑이_하나님이라면 #완전한사랑 #혐오할권리 하나님 ‘아버지’는 없다, 젠더혐오를 벗을 때 출애굽, 난민 역사의 기록|통념과 선입견을 넘어|페미니즘은 휴머니즘 #젠더혐오 #여성혐오 #남성혐오 #약자혐오 #출애굽_난민의역사 #페미니즘 #휴머니즘 돈이 사람을 삼키면 갑질 없는 세상|성서적으로 재해석한 부 #돈 #타인 #갑질 #빚진자 #약자혐오 #약자에대한_감수성 우리에게로 온 예수, 우리에게로 온 난민 믿음의 분량만큼|공감의 사람, 장기려|눈물을 흘리시다|공감이라는 혁명 #난민 #약자 #난민혐오 #약자혐오 #약자와의_연대 #장기려 #공감 나에 대한 혐오, 삼겹줄의 힘으로 부름 받아 나선 이 몸|‘사람’이 빠졌을 때|사람을 지향한다는 건|나에 대한 혐오를 넘어 #자기혐오 #나에대한_혐오 #사람지향 야곱의 하나님은 팔레스타인 모슬렘을 짓밟지 않았다 싸움, 다툼, 분쟁 속에서|편드시는 하나님|강자를 지향할 때 #이슬람혐오 #팔레스타인 #모슬렘 #타민족 #이민족 #약자혐오 #약자와 강자 예수에게 ‘여친’이 있었다 예수가 선택한 제자|종교적 콩깍지|예수를 따르던 여성 제자들 #여성 #여성혐오 #제자 #예수의_여제자 #여성목사안수 #여성사역 엘리트 의식 없으면 혐오도 없다 어떻게 고난을 마주할까|하늘의 선물, 단련된 인격|엘리트주의를 박살낸 바울 #엘리트의식 #엘리트주의 #엘리트의식과_혐오 #고난 원수를 사랑한다면 북한을 혐오할 수 없다 원수 사랑, 이방인 사랑|이스라엘과 한반도 정세 #북한 #일본 #북한혐오 #일본혐오 #이방인혐오 #원수사랑 #역사적예수연구 전라도, 한국의 갈릴리여 개벽 천지를 꿈꾸다|1948년 여수 순천|이승만...|이스라엘의 전라도| 광주에서 만난 예수|갈릴리의 부활 #전라도 #전라도혐오 #동학운동 #여순사건 #518 2부 시대에 묻다, 교회에 묻다 싸가지 없음도 인정하는 사회 우리 고유의 정체성|산 위의 마을에 서 있는 존재 #난민 #교회 #개독교 #땅의소금 #맛잃은소금 #혐오와차별 가짜 뉴스와 가짜 예언자 포로로 살라|21세기 거짓 예언|급 기도요청!|그 안에 사랑이 있는가 #가짜뉴스 #거짓예언 #기독교_가짜뉴스 사람에 대한 육식을 멈추라 또 다른 우상숭배|인간의 육식|하려면 뚝심 있게|고통을 제물 삼아 #차별 #육식 #동물권 #사람을_사람으로 스스로 목숨 끊은 사람, 그를 신원한다 오늘의 자살은|어떤 이타적 죽음|작은 자를 섬기는 것 #자살 #자살에대하여 #어떤죽음 #사회적타살 #이타적죽음 #노회찬 하나님은 왜 침묵하는가 침묵하시는 하나님|침묵이 주는 교훈 #침묵 #하나님의침묵 #침묵이라는_메시지 고난받는 이들의 시편 23편 고난당하는 삶에|죽음의 골짜기를 지나도|인생은 아름답고|시편 23편을 나의 언어로 #고난 #시23 #고난과시편 #정연주 #문익환 #김대중 #다윗 가짜 종말론 버리고 새 종말론 받자 시한부 종말론이라는 사이비|말세란 무엇인가|새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새 하늘과 새 땅, 그 소망의 좌표 #요한계시록 #계시록 #종말론 #시한부종말론 #말세 #새하늘새땅 #새시대 예수는 왜 마구간에 오셨는가 그리스도를 기다리는|약자의 피난처가 되어 #성탄 #아기예수 #약자 #약자혐오 #약자의피난처 자유를 찾아 떠난 모세 나그네가 되었으나|인간해방, 해방신학|해방의 종교, 기독교 #해방 #자유 #인간해방 #해방신학 #자유민주주의 당신은 약자 편인가 찢어진 교회에서|무의미한 논쟁 너머 #편가르기 #찢어진교회 #분열 #화합 에필로그 참고자료김용민, 극혐시대를 해부하다 혐오가 문화이자 비즈니스가 된 한국사회를 향해 극혐의 대상이 되어버린 한국교회를 향해 혐오를 통해 정체성을 찾는 개인과 공동체를 향해 우리 시대 민낯, 혐오와 차별 시대에 묻다, 교회에 묻다, 통념과 선입견 너머 “이 땅에서 벌어지는 모든 혐오를 말하다.” 혐오가 문화라고? 혐오가 비즈니스라고? 혐오를 탑재한 광기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 가장 개혁적이어야 할 개신교가 어째서 혐오의 주체가 되었나? 김용민, 언론인이자 시사평론가로 유명한 그의 다른 직함 ‘목회자’ 그가 세상을 향해 ‘혐오 타파’를 설파한다. 혐오의 시대, ‘상식’ 있는 그리스도인을 위하여! 혐오로 물든 한국교회, 혐오의 주체가 된 한국교회… 교회는 혐오시설인가? 김용민, 혐오에 대해 입을 열다! 혐오를 조장하는 공동체가 아닌 치유하는 공동체를 위하여! 혐오와 차별, 배제가 그 어느 곳보다 없어야 할 ‘교회’가 이 시대 혐오의 온상이 된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교회는 어쩌다 혐오의 공간이 되었을까. 아니, 이제는. 아니, 지금부터라도 ‘다름’과 ‘소수’를 품는 교회가 되자. 혐오의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혐오’를 타파하기 위해 최근 몇 해 동안 던진 메시지를 정리해본다. 성경 뒤에 숨지 마라. 성경은 차별의 편이 아니다. 당신의 ‘차별하는 하나님’이야말로 야훼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가짜다. 나는 ‘혐오’에 대해 가벼이 여겼다. 내가 남을 혐오하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혐오가 사회적 광기와 결합하면 이것은 전혀 다른 문제가 된다. 혐오를 탑재한 광기는 그 사회 구성원인 각각의 개인에게 묻는다. “나와 한 몸체가 돼야 하지 않겠느냐, 아니면 떨어져나가 스스로 피혐오 대상이 되겠느냐”라고. 물론 이렇게 비장하게 묻지만은 않는다. 가끔 꿀 발라 묻기도 한다. 패거리 의식의 형성은 혐오의 그것과 같은 회로다. 배타적 집단의 초대에 응하지 않는 개인은 고립을 각오해야 한다. 그래서 혐오는 선택 아닌 강요의 문제다.나는, 맥락과 정신을 무시하고 성서에 나온 것이라면 무조건 ‘이게 진리요’라고 맹신하지는 않는다. 왜 이 말씀이 나왔는가 하며 돌아본다. 그리고 이 말씀에 담고자 했던 성서 기자의 중심을 헤아리려 한다. 물론 성서를 해석하는 사람의 안목과 견문의 깊이에 따라 해석하는 바가 다를 수 있다. 그러나 해석할 여지가 없게 그 뜻이 명약관화하고 일관되고 거듭된 메시지가 펼쳐진다면 나는 의심치 않고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인다. 그중에는 나그네를 박대하지 말라는 것이 있다._「우린 모두 난민이었다」 중에서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라고 하면 대개 ‘기독교의 신인 하나님은 사랑이 참 많으시다’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사랑이 하나님”이라고 하면, 사랑을 하나님으로 여기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사랑이 하나님이라면 우리는 남을 미워하려야 할 수 없다. 동성애자, 난민, 타종교인, 정치적 반대자마저 사랑해야 한다. 그들을 도무지 사랑할 수 없다? 사랑이 하나님인데? 그러면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이다._「차마 동성애는 용서 못한다, 말하기 전에」 중에서 구약 내내 고아, 과부, 나그네를 돌보라고 행여 잊을까 거듭 반복해 당부하는 하나님이다. 신약의 예수와 바울의 메시지를 보더라도 하나님은 약자, 소수자의 편이다. 그렇기에 예수 믿으면서 약자 편에 서는 것은 체질화돼야 하고, 설혹 강자의 지위를 얻게 되더라도 언제든 실족할 수 있다는 경각심으로, 그 책임을 감당해야 한다._「하나님 ‘아버지’는 없다, 젠더혐오를 벗을 때」 중에서
맥북의 기타 사용 설명서
삼호ETM / 김경태 지음 /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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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경태 지음
회원수 11만 명으로 2012년, 2013년, 2014년 3년 연속 네이버 대표카페로 선정된 [맥북의 기타 독학교실]의 매니저 맥북이 제시하는, 제대로 된 기타 사용법을 수록하였다.들어가며 PART 1 연습 전에 알아야 할 사항 01 입문자들이 자주 묻는 열 가지 질문 02 기타 연주에 꼭 필요한 액세서리 03 기타의 부분별 이름과 역할 04 기타 프렛과 음 위치 05 기타를 연주하는 바른 자세 06 픽을 쥐는 방법 07 디지털 튜너를 활용해서 조율(Tuning)하기 08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서 조율(Tuning)하기 09 최상의 기타 상태 유지하기 PART 2 꼭 지켜야 할 열 가지 연습 지침 01 뚜렷한 목표 설정하기 02 자신의 한계 속도 파악하기 03 아주 느린 속도로 연습하기 04 몸에 힘을 빼고 연주하기 05 발 구르는 습관 만들기 06 메트로놈과 함께 연습하기 07 매일 5분씩 크로매틱 연습하기 08 기타 없이 연습하기 09 연습일지 쓰기 10 내 연주를 녹음(녹화)해 보기 PART 3 코드 팁 01 28개의 기본 코드 외우기 02 코드를 누르는 프렛팅(Fretting)의 원리 03 예쁜 소리가 안 날 때의 체크리스트 04 뒤에서 받치는 힘과 엄지의 중요성 05 바레 코드의 구성 원리 06 바레 코드 잘 잡는 방법 PART 4 스트럼 연주법 ― 초급편 01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02 박자와 비트를 카운트하는 방법 03 1비트, 2비트, 4비트 스트럼 [이현우/헤어진 다음날] 04 수직 성장과 수평 확장 05 8비트 칼립소 스트럼 [자우림/헤이 헤이 헤이] 06 박자 비트별 스트럼 패턴 07 스트럼의 강약 만들기 08 빠른 8비트 스트럼 [산울림/개구쟁이] 09 근육의 기억(Muscle Memory) 10 8비트 컨트리 스트럼 [Jimmie Davis/You Are My Sunshine] 11 코드 변환의 비밀병기, 오픈 스트링 12 느린 8비트 스트럼 [양희은/상록수] 13 카포 사용하기 14 박자(박자) 스트럼 [사운드 오브 뮤직 OST/Edelweiss] 15 못갖춘마디의 연주법 16 12비트 스트럼 [노사연/만남] 17 느린 16비트 스트럼 [심수봉/백만 송이 장미] 18 빠른 스트럼에 대한 오해와 해결방법 19 빠른 16비트 스트럼 [빅뱅/붉은 노을] 20 16비트 컨트리 스트럼 [김광석/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21 분수 코드 연주하기 22 16비트 두 마디 패턴 스트럼 [아이유·김창완/너의 의미] PART 5 아르페지오 연주법 01 아르페지오 연주의 기본 다지기 02 박자( 박자) 아르페지오 [Nana Mouskouri/사랑의 기쁨] 03 음악 이론 공부하기 04 8비트 아르페지오 [안치환/내가 만일] 05 베이스라인(Bassline)을 활용하여 코드 연결하기 06 12비트 아르페지오 [양희은/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07 베이스 런(Bass Run) 익히기 08 아르페지오와 스트럼의 연결 [김광석/이등병의 편지] 09 아르페지오 연주에서 여백의 아름다움 PART 6 스트럼 연주법 ― 중급편 01 셔플 리듬 연주하기 02 느린 8비트 셔플 [바블껌/연가] 03 중간 빠르기의 8비트 셔플 [심수봉/그때 그 사람] 04 다른 사람과 함께 연주하기 05 빠른 8비트 셔플 [산울림/산 할아버지] 06 빠른 코드 변환의 비법 07 8비트+16비트 스트럼 [김민기/아침 이슬] 08 독학의 문제 09 16비트 펑크 스트럼 [강산에/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 10 레슨의 중요성 11 8비트 록 비트(Rock Beat) [남궁옥분/꿈을 먹는 젊은이] 12 8비트 보사노바 [조덕배/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13 오른손 커팅(Cutting) 연주하기 14 8비트 커팅 스트럼 [이지연/바람아 멈추어다오] 15 칼립소 더블 스트럼(Double Strum) [DJ. DOC/DOC와 춤을] 16 파워 코드(Power Chord) 연주하기 17 8비트 파워 코드 [윤도현밴드/잊을게 마무리하며독학으로 기타를 배우는 건 불가능한가요? 늦은 나이인데 지금 시작해도 할 수 있나요? 노래하면서 기타치려면 많이 어렵나요? 회원수 11만 명! 2012년, 2013년, 2014년 3년 연속 네이버 대표카페 선정 [맥북의 기타 독학교실] 매니저 맥북이 제시하는, 제대로 된 기타 사용법 수록 연습곡 헤어진 다음날 | 헤이 헤이 헤이 | 개구쟁이 | You Are My Sunshine | 상록수 | Edelweiss 만남 | 백만 송이 장미 | 붉은 노을 |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 너의 의미 | 사랑의 기쁨 내가 만일 |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 이등병의 편지 | 연가 | 그때 그 사람 | 산 할아버지 아침 이슬 |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 꿈을 먹는 젊은이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 바람아 멈추어다오 | DOC와 춤을 | 잊을게
신곡
스타북스 / 단테 알리기에리 (지은이), 구스타브 도레 (그림), 서상원 (옮긴이) /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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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단테 알리기에리 (지은이), 구스타브 도레 (그림), 서상원 (옮긴이)
책 읽어드립니다 에서 선정한 명작의 명작, 더 새롭게 정리하고 편집된 ‘단테의 신곡’. 35살 되던 해 단테는 성(聖)금요일 전날 밤 길을 잃고 어두운 숲속을 헤매며 번민의 하룻밤을 보낸 뒤, 빛이 비치는 언덕 위로 다가가려 했으나 3마리의 야수가 길을 가로막으므로 올라갈 수가 없었다. 그때 베르길리우스가 나타나 그를 구해 주고 길을 인도한다. 베아트리체에게 인도된 단테는 지고천에까지 이르고, 그 곳에서 한순간 신(神)의 모습을 우러러보게 된다. 이 작품이 포함하는 영역의 광대함과 거기에 의탁(依託)된 메시지의 가치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시에 사용된 상징의 대요를 설명한 《제정론(帝政論)》을 읽을 필요가 있다. 그 책에 의하면, 인간은 신이 정했다고 하는 자연계에서의 목적과 초자연계에서의 목적을 향하여 살아간다. 현세에 있어서의 행복(지상낙원을 상징)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윤리적.지적 미덕이 명하는 바에 따라 살아가며, 제2의 목적(영원의 행복)을 얻는 길은 신의 은총에 힘입으면서 그리스도교의 믿음.소망.사랑에 따라 이 세상을 살아간다. 그리고 인류를 현세의 행복으로 안내하는 것은 황제의 의무이고, 천국의 행복으로 인도하는 것은 교황의 의무이다. 이것이 《신곡》의 중요한 장면에 나오는 이미지와 일치하는 점이다.지옥편 지옥으로 가는 문 욕망에 사로잡힌 쾌락 갇혀버린 영혼 모략과 위선의 나라 연옥편 군주의 골짜기 치명적인 목걸이 탐욕에 찌든 사랑 죄악의 요부 상쾌한 조화 천국편 천국의 순례 사랑의 기쁨 축복받은 영혼들 창조의 기적책 읽어드립니다 에서 선정한 명작의 명작 더 새롭게 정리하고 편집된 ‘단테의 신곡’ 신과 함께 떠나는 지옥과 연옥과 천국여행의 대서사시 35살 되던 해 단테는 성(聖)금요일 전날 밤 길을 잃고 어두운 숲속을 헤매며 번민의 하룻밤을 보낸 뒤, 빛이 비치는 언덕 위로 다가가려 했으나 3마리의 야수가 길을 가로막으므로 올라갈 수가 없었다. 그때 베르길리우스가 나타나 그를 구해 주고 길을 인도한다. 그는 먼저 단테를 지옥으로, 다음에는 연옥의 산으로 안내하고는 꼭대기에서 단테와 작별하고 베아트리체에게 그의 앞길을 맡긴다. 베아트리체에게 인도된 단테는 지고천에까지 이르고, 그 곳에서 한순간 신(神)의 모습을 우러러보게 된다는 것이 전체의 줄거리이다. 현실은 지옥에 가깝고, 꿈은 천국에 가깝다. 만약 당신이 지옥을 통과중이라면, 멈추지 말고 계속 전진하라! 악이 승리할 수 있는 필요충분조건은, 선한 사람들이 수수방관하는 것이다. 따라서 방관이나 중립, 그리고 기권이나 침묵은 가해자에게나 이로울 뿐, 피해자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며, 결국 괴롭히는 사람 편에 서있는 것이다. 연옥을 빠져나가 지상낙원에서 천국으로 베르길리우스와 단테는 대지의 중심에서 빠져나와 다시 햇살을 받으며 연옥(煉獄)의 불을 저장한 산에 이른다. "연옥"도 몇 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속죄자들은 자신의 죄를 깊이 통찰함으로써 정화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그들의 죄는 용서받을 수 없는 것이 아니다. 피라미드와 같은 형태이다. 연옥은 정죄(淨罪)와 희망의 왕국으로 영적 구원을 받을 만한 여망이 있는 망령들이 천국에 가기 전에 수양을 하는 곳이다. 천사들은 이곳에서 칼로 단테의 이마 위에 P자를 새겨주는데, 이는 연옥에서 자기가 참회해야 할 죄(Peccata), 곧 오만·질투·분노·태만·탐욕·폭식·애욕의 일곱 가지로 이러한 죄들은 벼랑을 차례로 지나면서 하나씩 씻어진다. 이 모든 죄를 씻고 나면 영혼들은 구원을 받게 되고 이어 지상낙원으로 오를 수 있다. 단테 알리기에리는, 왜 이런 시를 썼을까? 중세의 암흑을 깨고 근대의 여명을 밝힌 지식인 인간사의 모든 주제를 담은 실천적 성찰의 고전 “지옥에서 가장 뜨거운 자리는 도덕적 위기와 격변의 시대에 중립을 지킨 자들을 위해 예약되어있다. 따라서 기권이나 중립은 동조보다 사악하다.“ 처음으로 인간의 감정을 상세하게 표현한 대서사시 서사시의 화자인 단테는 이 책 《신곡》을 1307년경부터 쓰기 시작하여 몰년(歿年)인 1321년에 완성하였다. <지옥편>, <연옥편>, <천국편>의 3부로 이루어졌다. 제명을 중세의 관용에 따라 희곡이라 붙인 것은 비참한 인상을 주는 것은 <지옥편>뿐으로, 나머지 <연옥편>, <천국편>에는 쾌적하고 즐거운 내용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표면에 나타난 주제는 사후의 세계를 중심으로 한 단테의 여행담이다. 단테가 35살 되던 해의 성(聖)금요일 전날 밤 길을 잃고 어두운 숲속을 헤매며 번민의 하룻밤을 보낸 뒤, 빛이 비치는 언덕 위로 다가가려 했으나 3마리의 야수가 길을 가로막으므로 올라갈 수가 없었다. 그때 베르길리우스가 나타나 그를 구해 주고 길을 인도한다. 그는 먼저 단테를 지옥으로, 다음에는 연옥의 산으로 안내하고는 꼭대기에서 단테와 작별하고 베아트리체에게 그의 앞길을 맡긴다. 베아트리체에게 인도된 단테는 지고천(至高天)에까지 이르고, 그 곳에서 한순간 신(神)의 모습을 우러러보게 된다는 것이 전체의 줄거리이다. 이 작품이 포함하는 영역의 광대함과 거기에 의탁(依託)된 메시지의 가치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시에 사용된 상징의 대요를 설명한 《제정론(帝政論)》을 읽을 필요가 있다. 그 책에 의하면, 인간은 신이 정했다고 하는 자연계에서의 목적과 초자연계에서의 목적을 향하여 살아간다. 현세에 있어서의 행복(지상낙원을 상징)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윤리적?지적 미덕이 명하는 바에 따라 살아가며, 제2의 목적(영원의 행복)을 얻는 길은 신의 은총에 힘입으면서 그리스도교의 믿음?소망?사랑에 따라 이 세상을 살아간다. 그리고 인류를 현세의 행복으로 안내하는 것은 황제의 의무이고, 천국의 행복으로 인도하는 것은 교황의 의무이다. 이것이 《신곡》의 중요한 장면에 나오는 이미지와 일치하는 점이다. 따라서 단테의 상상 속에서 나온 우의적 여행담은 실제에 있어서는 구체적인 생활체험에서 얻은 진실을 의식적으로 표현한 것에 불과하다. 조잡한 생활, 이성과 덕이 결핍된 생활을 상징하는 ‘어두운 숲’은 ‘3마리의 야수’에 의해 지배되고 있는데, 이들 야수는 원죄에 유래하는 3가지 아집(색욕, 식욕, 기만)의 상징이다. 그러나 베르길리우스에 인도된 단테는 이 숲을 벗어나 이성과 덕에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걸 맞는, 현세에 있어서의 지상낙원에 이른다. 우의적인 면에서 볼 때 《신곡》에 명문화된 여러 가지 체험은 파란만장한 인생체험을 통하여 단테 자신의 영혼의 성장과정을 나타낸 것이며, 망명 이후 심각한 정치적?윤리적?종교적 문제로 계속 고민했던 그가 자신의 양심과 영혼 속에서 그 해결방법을 찾아내기까지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천국으로 향하는 길목 지상낙원과 연옥 베르길리우스와 단테는 대지의 중심에서 빠져나와 다시 햇살을 받으며 연옥(煉獄)의 불을 저장한 산에 이른다. "연옥"도 몇 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속죄자들은 자신의 죄를 깊이 통찰함으로써 정화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그들의 죄는 용서받을 수 없는 것이 아니다. 피라미드와 같은 형태이다. 연옥은 정죄(淨罪)와 희망의 왕국으로 영적 구원을 받을 만한 여망이 있는 망령들이 천국에 가기 전에 수양을 하는 곳이다. 천사들은 이곳에서 칼로 단테의 이마 위에 P자를 새겨주는데, 이는 연옥에서 자기가 참회해야 할 죄(Peccata), 곧 오만·질투·분노·태만·탐욕·폭식·애욕의 일곱 가지로 이러한 죄들은 벼랑을 차례로 지나면서 하나씩 씻어진다. 이 모든 죄를 씻고 나면 영혼들은 구원을 받게 되고 이어 지상낙원으로 오를 수 있다. 이 연옥에서 정죄하고 있는 죄들이 지옥에서 벌받고 있는 것들과 비슷한 것임을 보고 당혹감을 느끼는 수가 있다. 그러나 지옥의 죄들은 뉘우치지 못한 자들의 것이고 연옥의 죄들은 구원받은 영혼들로서 천국에 올라가기에 앞서 이곳에서 정죄할 수 있는 죄인 것이다. 이 지상낙원은 지상에서의 완전한 행복을 의미한다. 인간은 하나님의 의지에 복종하며 교회와 군주국의 보편적인 권력들을 조화시킬 수 안다면 이 행복을 누릴 수 있지만, 엠피레오에 올라가기 전에 그들은 지상의 죄를 망각케 하는 레테 강에 몸을 씻고 선행의 기억을 새롭게 하는 에우노에 강물을 맛보는 정화과정을 거쳐야 한다. 단테는 이 두 강에 몸을 적신다. 이윽고 수레를 탄 베아트리체가 모습을 드러내고, 천국 여행에 대비하여 자신과 그리핀의 눈에 비친 태양빛을 단테의 눈에 반사시켜 눈을 단련시켜 준다. 그리고 마지막에 이르러 베르길리우스와 스타티우스에게 작별을 고하고 베아트리체의 안내를 받아 천국으로 오른다.나를 거쳐 슬픔의 나라로 들어가거라.나는 영겁의 고통으로 가는 문나는 영원히 버림받은 자들에게로 가는 문정의는 지존하신 창조주를 움직여성스런 힘과 최상의 지혜, 그리고태초의 사랑으로 나를 이루었도다.나보다 먼저 창초된 것이란 영원한 것(천사) 이외, 없었으니나는 영원토록 남아 있으리라.여기 들어오는 너희는 온갖 희망을 버릴지어다.지옥문 꼭대기에 적혀 있는 퇴색된 글씨를 보고 단테는 두려움에 떨었다. 베르길리우스가 단테의 손에 그의 손을 얹어 감싸주자 단테는 비로소 안도감을 느끼게 되었다.“자, 이제 신의 모습을 잃어버린 고통스런 무리들을 보러 가세.”단테는 스승의 뒤를 따라 비밀스런 어둠 속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지옥으로 가는 문’ 중에서 단테는 핏물이 끓어오르는 강 속에서 눈썹 언저리까지 잠겨 있는 자들을 보았다. 네소스는 그들을 가리키며, “저들은 바로 살아 있을 때 제 마음대로 사람들의 피를 흘리게 하고 재산을 약탈하였던 폭군들이죠. 지금 여기서 자신들의 비정한 죄악 때문에 울고 있는 거랍니다. 저 혼은 알렉산더 대왕과 시칠리아섬의 폭군 디오니시우스, 그 옆의 새까만 머리털에 이마빼기만 보이는 영혼은 아솔리노, 그 옆에 보이는 금발의 주인공은 제 의붓자식에게 살해된 에스티의 폭군 오피소라오.”하고 설명하였다.조금 더 앞으로 나가자 시뻘건 핏물에 목만 내밀고 있는 자들이 있었고, 그 다음에 보이는 자들은 가슴까지 내놓고 있었다. 이처럼 피의 강은 점점 얕아져 발목만은 뜨겁게 할 정도에 이르렀다. 안내자인 네소스에 따르면 이쪽에서 점점 얕아졌던 피의 강물은 다시 저편에서 깊어지기 시작하여 폭군들이 비탄하는 심연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가게 된다는 것이다.- ‘갇혀버린 영혼’ 중에서 이탈리아의 동편에 여명이 밝아올 무렵, 단테는 꿈속에서 금빛 깃털을 단 독수리가 땅 위로 내려앉는 것을 보았다.그 큰 독수리는 하늘을 몇 바퀴 선회하다가 별안간 하강하여 트로이의 왕 트로스의 아들인 아름다운 청년 가니메데스 왕자를 채가지고 천국으로 가버리는 신비로운 꿈이었다.그런데 그 금빛 독수리는 또다시 내려와 하늘을 다시 빙빙 도는 것 같더니 또 갑자기 번개처럼 단테 앞에 내려와 그를 번쩍 안아가지고는 위로위로 날아가 마침내는 영원히 불타고 있는 세계로 데리고 가는 것 같이 생각되었다.그러고는 자신이 독수리와 함께 불길에 가까워질수록 몸이 뜨거워 오는 것 같아 견딜 수가 없었다. 이윽고 단테는 꿈을 깼다.꿈에서 깨어난 단테는 그가 한 번도 본 일이 없는 산에 와 있었으므로 깜짝 놀라 눈을 휘둘러 주위를 살펴보았다. 그러자 그의 곁에는 오로지 베르길리우스만이 남아 있음을 보고 의아하게 생각하였다.- ‘치명적인 목걸이’ 중에서
파리에선 그대가 꽃이다
웅진지식하우스 / 손미나 글 / 201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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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손미나 글
“많이 버릴수록 삶은 가벼워지고 자유는 커진다.” 손미나의 ‘파리지앵\'으로 살아보기’ 《파리에선 그대가 꽃이다》는 파리에서 3년 넘게 살면서 파리지앵의 삶과 철학과 스타일에 서서히 빠져드는 손미나 작가의 일상을 여러 감동적이면서도 눈물이 질끔 날 정도로 웃긴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재미있게 다루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언어와 습관, 교육, 사랑법 등 우리보다 한층 앞서나간 정신적 선진국으로부터 하나하나 삶의 방법을 배워가는 학습자로서의 모습도 진지하게 다루고 있다. 또한 파리에 국한되지 않고 프로방스, 코트다쥐르 같은 프랑스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봄레미모자, 이갈리에르, 아를 등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은 보석 같은 곳들, 세잔과 고흐의 삶과 고민의 흔적을 찾아다니는 수준 높은 여행서의 느낌이 가득하다. 마지막으로 여행 작가에서 소설가로 탈바꿈하는 지난한 과정이 이 모든 여행과 꽉 맞물려서, 한 인간으로서 성장하는 모습과 끝까지 자신의 희망을 관철해 나가는 인내심을 엿볼 수 있어 마지막 책장을 덮고 나면 마치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본 것 같은 커다란 감동이 물결친다. 1장 에펠탑 마리벨의 세입자 리스트 마르틴, 그녀는 외로웠다 실비안의 프랑스어 연극 수업 오세안, 그 뜨거운 프랑스식 사랑 에펠탑을 코앞에 두고 산다는 것 파리지앵이 되는 조건 엄마 아빠의 파리 축제 식당 주인 무슈 피르맹 프랑수아즈의 주름은 왜 멋진가 프랑스 여자들이 가진 미의 철학 등수가 없는 나라 2장 마카롱 크루아상의 재발견 울랄라~ 크리스마스 대소동 헤밍웨이와 ‘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 파리 속 영화, 영화 속 파리 작가님, 제가 소설을 쓸 수 있을까요? 꽃미남 소방대원 3인방 프로방스의 여름 제네비브가 들려준 ‘낭만에 대하여’ 모딜리아니가 살아 있는 카페 보니외, 그리고 첫 문장의 탄생 3장 미모자 ‘루이 필리프’에는 줄리 델피가 있을지도 모른다 80퍼센트의 고통과 20퍼센트의 기쁨 베트남 쌀국수 예찬론 이별 파티, 그대가 있어 좋았다 꽃가루 휘날리는 엑상프로방스 고흐의 흔적을 찾아서, 아를 미식가들의 천국, 리옹 꽃과 바다의 선물, 봄레미모자와 포크로 섬 결국 마지막 문장에 점을 찍었다 4장 샴페인 일요일 아침의 철학카페 오를레앙, 시를 쓰는 미용사 베르나르 베르베르와의 인터뷰 프랑스 토크쇼의 대스타 아르디송 알프스에서 스키를 배우는 법 몽믈랑 산 할머니 세 자매의 지중해 여행“파리에 사는 동안 내 머릿속에선 혁명이 일어났다.” 어떤 빛깔을 지닌 사람이든 파리에서는 자기 삶의 주인이 되고, 가장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난다. 30만 독자가 열광한 《스페인, 너는 자유다》의 작가 손미나, 그녀가 파리에서 배운 ‘내 삶의 주인’으로 다시 태어나는 법! ‘파리에 살고 싶다’는 것은 내 오랜 소망이었다. 그러나 서른 살이 넘어서도 나는 자유롭지 못했다. 그런 내 인생에 어느 날 예기치 못한 커다란 파도가 밀려 왔다. 세상과 격리되어 시체처럼 지내던 날들... 악몽 같은 시간을 온몸으로 버티고 나니 두려움이 사라졌다. 이제야말로 파리로 가야 한다는 직감이 들었다. 많이 버릴수록 삶은 가벼워지고 자유는 커지는 법. 태어나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자유와 행복을 준 파리. 시들한 내 삶에 선사하는 찬란하고 짜릿한 축제, 파리. 꿈의 도시 파리에선 누구나 꽃으로 피어난다. 파리에선 그대야말로 가장 눈부신 꽃이다. 스페인에서 어학연수를 하던 스물두 살, 부모와 고국을 처음 떠나본 한국 여학생은 낯선 유럽 문화에 적응하지 못해 방황하다가 우연히 선배로부터 파리 행 비행기 표 한 장을 얻게 되었고, 비행기 안에서 세네갈 출신의 갑부 할아버지 옆자리에 앉는다. “꿈을 가진 젊은이는 무조건적인 호의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등을 두드려주던 아프리카 노신사의 도움으로, 무일푼의 가난한 유학생은 일류 호텔에 머물며 3일간 황홀한 파리 여행을 했다. 그 후로 십 년이 훨씬 넘는 시간 동안 문득문득 파리를 그리워하며 ‘파리에서 살고 싶다’는 소망을 간직해 왔다. 이십대 초반의 여대생은 삼십대 중반을 넘긴 사회인이 되었다. 몇 번의 사랑과 이별을 했으며, 이름 석 자가 박힌 책들이 서점에 쌓였고, 지구별 오대륙에 발자국을 남겼다. 이름난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잘 다니던 직장을 박차고 나와 여행 작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으며 결혼생활의 실패라는 악몽도 겪었다. 그런 즈음 십여 년 전 슬럼프에 빠져 허우적대던 나를 구해준 마술의 도시 \'파리\'로 가야 할 때가 기어이 왔다는 직감이 들었다.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팜므 파탈처럼 천의 얼굴을 간직한 \'세계인의 수도\' 파리, 그것도 에펠탑이 코앞에 보이는 곳에다 짐을 풀었지만, 첫날부터 날씨도 사람들도 웨이터까지 냉랭하기만 하다. 더군다나 가슴속에서 계속 열망하던 소설을 쓰고 싶은 마음과는 달리 글은 한 글자도 써지지 않는다. 이웃집 여자에게 문전박대를 당하고, 두꺼비집 화재로 크리스마스 이브에 모텔 신세를 지고, 갑작스런 탈진으로 911에 실려 가는 일들이 벌어진다. 그러나 점차 집앞 레스토랑의 무슈 피르맹 부부와 친구가 되고, 이웃집 마르틴과도 우정을 쌓고, 자전거를 타고 또는 뚜벅이로 파리 시내 곳곳을 누비면서 파리라는 도시와 점점 사랑에 빠지고 만다. 그뿐인가, 밤잠을 못 자도록 괴롭히던 소설에의 열망은 죽고 싶을 만큼 바닥을 치더니 황석영, 김영하, 신경숙, 김탁환 작가의 격려와 조언대로 드디어 소설 속 주인공들이 말을 걸어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느 날 갑자기 마치 신들린 사람처럼 글을 쓰기 시작한다. “많이 버릴수록 삶은 가벼워지고 자유는 커진다.” 《파리에선 그대가 꽃이다》는 파리에서 3년 넘게 살면서 파리지앵의 삶과 철학과 스타일에 서서히 빠져드는 손미나 작가의 일상을 여러 감동적이면서도 눈물이 질끔 날 정도로 웃긴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재미있게 다루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언어와 습관, 교육, 사랑법 등 우리보다 한층 앞서나간 정신적 선진국으로부터 하나하나 삶의 방법을 배워가는 학습자로서의 모습도 진지하게 다루고 있다. 또한 파리에 국한되지 않고 프로방스, 코트다쥐르 같은 프랑스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봄레미모자, 이갈리에르, 아를 등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은 보석 같은 곳들, 세잔과 고흐의 삶과 고민의 흔적을 찾아다니는 수준 높은 여행서의 느낌이 가득하다. 마지막으로 여행 작가에서 소설가로 탈바꿈하는 지난한 과정이 이 모든 여행과 꽉 맞물려서, 한 인간으로서 성장하는 모습과 끝까지 자신의 희망을 관철해 나가는 인내심을 엿볼 수 있어 마지막 책장을 덮고 나면 마치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본 것 같은 커다란 감동이 물결친다. 프롤로그 중에서 ‘결혼생활의 실패’라는 파도와의 사투. 그 공포의 터널을 지나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외출을 거부한 채 스스로 세상과 격리되었다. 커튼을 꼭꼭 닫아 암흑이 깔린 방에 시체처럼 누워 물 한 모금 마시지 않고 흘려보낸 시간이 며칠 밤낮이었는지 모른다. 겨우 일어나 생활을 시작하긴 했지만 샤워를 하다, 수프를 끓이다, 혹은 텔레비전 퀴즈쇼를 보다가도 난데없이 주르르 눈물이 흘러내렸다. 이를 악물고 다시 일어서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요가를 시작하고 펀치 볼과 권투 글러브를 사들였다. 요가는 내 영혼에 평화를 되찾아주었고, 권투는 남은 울분을 털어내는 데 효과적이었다. 운동하는 것 이외의 모든 에너지는 닥치는 대로 책을 읽는 데 쏟아 부었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자 발코니에 나가 햇살을 즐기며 음악을 들을 수 있었고, 수년 전부터 미뤄왔던 번역 일까지 실행에 옮길 용기를 냈다. 악몽 같은 시간을 그렇게 온몸으로 버텼더니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힘이 빠져버리기는커녕 그 어느 때보다 삶의 의욕과 자신감이 넘쳤다. 서핑을 하다 깊은 물에 빠졌던 소년이 보드 위에 올라 중심을 잡고 고래처럼 큰 파도를 즐기게 되었을 때의 기분이 그럴까. 300페이지가 넘는 장편 번역을 끝내고 아르헨티나 여행을 마친 2009년 봄, 그때가 바로 내가 파도 위로 올라선 순간이었다. 힘겨운 고비를 이겨내자 그제야 두려움이 사라졌다. 삶에 대한 공포는 정말로 위험에 처한 사람이 아니라, 정면대결을 피하는 자들의 몫임을 깨달았다. 다시 한 번 근사하게 파도를 타기 위해 새로운 바다로 옮겨가고픈 욕망이 꿈틀거렸다. 더 거칠고 높은 물결이 일겠지만 지금껏 보지 못한 풍경과 바다 속 세상 역시 만날 수 있을 테니까. 그러던 어느 날 베란다 청소를 하다가, 회생할 기미가 보이지 않던 꽃나무의 바짝 마른 가지에 여리디여린 녹색의 새순이 돋아나 있는 것을 보았다. 죽어가던 생명이 살아나는 모습에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다. 십여 년 전 슬럼프에 빠져 허우적대던 나를 구해준 마술의 도시 \'파리\'로 가야 할 때가 기어이 왔다는 직감이 들었다. 노트북 하나만 있으면 무인도에 가서도 살 수 있는 자유를 얻었는데, 내가 왜 망설이고 있었나.
고쳐 쓴 한국근대사
창비 / 강만길 (지은이) /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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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강만길 (지은이)
1978년 출간되어 당대의 한국지성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 『분단시대의 역사인식』의 출간 40년 기념 저작집. 일제 식민사학의 정체후진성과 타율성론을 극복하고자 한 조선후기 자본주의 맹아론 연구부터 1930년대 좌우합작운동 등 통일민족국가 건설운동에 관한 독보적 연구저작들과 한국근현대사 개설서, 통일관련 대중역사서와 자서전에 이르기까지 저서 19권과 미간행 원고를 묶어 전18권으로 구성하였다. 출간 당시 의도를 살려 원본을 유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오늘의 독자를 배려한 편집체재로 꾸몄다. 원로에서 신진까지 한국근현대사 연구자들이 적극 참여해 집필한 해제 20편은 40여년에 걸친 저작들의 사학사적인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는 의미있는 읽을거리이다. 8권 『고쳐 쓴 한국근대사』는 해방 이후 국내 저자가 집필한 최초의 근현대사 개설사로 기존의 역사서의 일반적인 서술체재인 편년체적 서술을 탈피하고 분류사 형식을 취하였다. 정치외교사 중심의 기존 역사서와 달리 각 시대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분야의 변화를 균형있게 다루기 위해서였다.책머리에 『한국근대사』 책머리에 제1부 양반 지배체제의 와해와 민중세계의 성장 제1장양반지배체제의와해 제1절 벌열정치와 민중 1 당쟁과 민중 당쟁의 배경 | 당쟁의 전개과정 | 당쟁과 민중 2 대동법과 농민생활 대동법 실시의 배경 | 대동법의 실시과정 | 대동법 실시의 의의 3 균역법의 허실 군역제의 변화 | 양역의 폐단 | 균역법의 허실 제2절 세도정권과 민중저항 1 세도정권의 구조와 성격 세도정권 성립의 배경 | 안동김씨 세도정권의 구조와 성격 | 대원군정권의 성격 2 세도정권의 농민수탈 농민층 조세 부담의 증가 | 부세 도결화의 폐단 | 농민세계의 동향 3 농민반란의 폭발 관서농민전쟁 | 임술민란 제3절 외세의 침략과 시련 1 왜란과 민병활동 관군의 패배 | 민병과 수군의 승리 | 화의와 종전 2 호란과 북벌론 대청외교의 실패 | 삼전도의 항복 | 북벌론의 허실 3 서세동침과 대응 서양문물의 수용 | 천주교 수용과 탄압 | 양요와 문호개방론 제2장민중경제의향상 제1절 농민경제의 새로운 양상 1 영농기술의 발달 모내기와 견종법의 보급 | 이모작과 수리 발달 | 상업적 농업의 발달 2 지대 수취법의 변화 병작과 도조 | 화폐지대의 발생 제2절 상품화폐경제의 발전 1 특권상업의 변질 공인의 발생 | 시전상업의 변화 | 통공정책의 실시 2 인구증가와 도시발달 인구의 증가와 분포 | 도시의 발전 3 민간상업의 발전 민간무역 | 사상도고 | 농촌상업 4 금속화폐의 유통 화폐유통의 배경 | 상평통보의 유통 제3절 수공업과 광업의 발전 1 관청수공업의 변화 장인등록제의 붕괴 | 관청수공업의 변질 2 민간수공업의 발전 도시 장인의 상품생산 | 농촌수공업의 발전 3 광업의 발달 군수광업의 발달 | 설점수세제의 성립 | 광업의 민영화 과정 제3장중세적신분질서의붕괴 제1절 양반사회의 변화 전쟁과 양반사회 | 양반 수 증가의 실제 | 양반계층의 분화 제2절 농민층의 분화 부농층의 성장 | 임노동자층의 출현 제3절 노비계급의 신분해방 종량 확대와 추쇄 실패 | 종모법의 확정 | 내시노비의 폐지 제4절 향촌사회의 변화 촌락사회의 변화 | 향촌 지배세력의 변화 제4장민중문화의발달 제1절 실학사상의 발전 실학의 역사적 조건 | 실학의 연구분야 | 실학의 역사적 의의 제2절 민중문화의 창조 문학계의 새로운 경향 | 국문소설과 사설시조 | 한문학의 성격 전환 | 미술의 새 경향 제3절 과학과 기술의 발전 천문학·지리학·수학 | 의학 | 기술과학 제2부 외세 침략과 근대 민족국가 수립의 실패 제1장 근대민족국가수립의실패 제1절 문호개방과 반발 문호개방 | 개화정책과 반발 | 임오군변 제2절 갑신정변 개화파의 형성 | 정변의 실패 | 정변의 의의 제3절 갑오개혁의 허실 개혁의 배경 | 개혁의 내용 | 개혁의 자율성과 타율성 제4절 대한제국의 역사적 위치 제국의 성립 | 제국의 성격 | 제국과 외세 제5절 식민지화로의 길 러일전쟁과 한국 | 통감통치 | 한일‘합방’ 제2장 반침략민족운동의전개 제1절 갑오농민전쟁 농민전쟁의 배경 | 농민전쟁의 전개과정 | 농민전쟁의 역사성 제2절 독립협회운동 독립협회 | 만민공동회 | 운동의 성격 제3절 의병전쟁 초기 의병과 민중운동 | 의병전쟁의 발전 | 전쟁의 성격 변화 제4절 애국계몽운동 운동의 맥락 | 계몽운동의 전개 | 운동의 한계성 제3장 개항과민족자본형성의실패 제1절 일본 상인의 무역 독점 불평등조약 체계의 성립 | 일본의 무역 독점 과정 | 무역의 성격 제2절 일본의 금융 지배 과정 악화 남발과 일본 화폐 유입 | 일본 금융기관의 침투 | 화폐정리사업 제3절 열강의 이권 및 자원 침탈 철도부설권의 약탈 | 지하자원의 침탈 | 토지 약탈 제4절 토착자본의 대응과 농민층의 동향 상권수호운동의 전개 | 식산흥업운동과 회사 설립 | 산업자본의 실태 | 지주제 강화와 농민생활 제4장근대민족문화운동의시련 제1절 신사조의 수용 철학사조의 수용 | 근대 과학기술의 수용 제2절 신교육운동 신식 교육기관의 설립 | 건학 이념과 일제의 탄압 제3절 종교운동 전통종교의 변화 | 기독교 운동 제4절 신문학의 태동 국문 연구 활동 | 애국시가의 출현 | 신소설의 등장 해제 | 최덕수 참고문헌 찾아보기사실(史實) 서술이 아닌, 사실 해석 노력을 담은 강만길표 한국근대사 『고쳐 쓴 한국근대사』는 해방 이후 국내 저자가 집필한 최초의 근현대사 개설사로 기존의 역사서의 일반적인 서술체재인 편년체적 서술을 탈피하고 분류사 형식을 취하였다. 정치외교사 중심의 기존 역사서와 달리 각 시대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분야의 변화를 균형있게 다루기 위해서였다. 시대 분류에서는 조선후기를 우리 역사에서 근대사회로 나아가는 싹이 드러나던 시기로, 개항과 그 이후 시기를 본격적인 근대의 시작으로 보았다. 아울러 일제강점기까지를 근대로, 그리고 해방 이후 통일국가 수립 시기까지를 현대사로 파악하였다. 하지만 한국근대사와 한국현대사를 편의상 2책으로 간행하면서 일제강점기를 현대사 편에 넣었다. 저자는 서문에서 한국역사의 근대와 현대를 서술할 때 ‘사실(史實)을 충실히 서술한 역사책보다 사실을 해석하는 노력이 더 담긴 역사책’이 되도록 했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한국근현대사가 식민지배와 분단시대로 점철된 어두운 역사이지만 자국의 역사를 미화하지 않고 역사를 보는 눈이 엄격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런 인식은 개항기 국권수호에 실패한 원인에 대한 평가와 독립협회운동의 성격 규정 등에서도 드러나고 있다. ※ ‘강만길 저작집’ 전18권 소개 『분단시대의 역사인식』 출간 40주년 기념 저작집 발간 ― 강만길 사학의 집대성이자 실천적 저술활동의 총 결산 유신의 서슬이 여전히 시퍼런 1978년 출간되어 당대의 한국지성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 『분단시대의 역사인식』이 올해로 출간 40년을 맞이했다. 해방 후 시대를 통일의지가 담긴 ‘분단시대’라는 용어로 처음 명명한 강만길은 그의 첫 사론집인 『분단시대의 역사인식』 출간 이후 조선후기와 일제강점기를 연구하는 한국사학자로서 그리고 시대의 아픔을 고민하는 지식인으로서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는 학문적?실천적 행보를 보여주었다. 반공주의나 대북적대주의가 고착화되는 동시대를 평화통일을 지향하며 극복해야 하는 ‘분단시대’라 이름 지은 것은 당시 패러다임의 대전환이었다. 이는 이후 우리 사회의 일상용어와 학문용어로 정착하며 통일 지향의 역사의식을 공유하고 발전시키는 데 지대한 역할을 하였다. 분단사학의 반성과 분단체제 극복을 위한 사론 정립을 과제로 제기한 『분단시대의 역사인식』은 자신의 이론화 작업에 견인차가 되고, 1980년대 이후 인문·사회과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 ‘강만길 저작집’ 전18권은 이같은 강만길 사학을 집대성한 것이자 실천적 저술활동의 전모를 오롯이 보여주는 책이다. ‘내일을 여는 역사재단’의 기획으로 긴 준비과정과 만 2년간의 편집과정을 거쳐 출간된 ‘강만길 저작집’은 일제 식민사학의 정체후진성과 타율성론을 극복하고자 한 조선후기 자본주의 맹아론 연구부터 1930년대 좌우합작운동 등 통일민족국가 건설운동에 관한 독보적 연구저작들과 한국근현대사 개설서, 통일관련 대중역사서와 자서전에 이르기까지 저서 19권과 미간행 원고를 묶어 전18권으로 구성하였다. 출간 당시 의도를 살려 원본을 유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오늘의 독자를 배려한 편집체재로 꾸몄다. 원로에서 신진까지 한국근현대사 연구자들이 적극 참여해 집필한 해제 20편은 40여년에 걸친 저작들의 사학사적인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는 의미있는 읽을거리이다. 강만길, 역사학의 현재성을 믿는 우리 시대의 사표(師表) 저자는 평생 역사가로서 살아오면서 지녀온 명제가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E. H. 카)를 넘어서 ‘역사는 이상의 현실화 과정이다’ ‘역사는 변하고 만다’라고 술회한다. 일제강점기에 태어나(1933년) 오늘까지 한국 근현대사의 격류를 고스란히 헤쳐온 그의 이상주의적인 명제는 묵직한 울림을 준다. 그에게 역사란 화석화되어 정체된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역동적 과거이다. 그는 아무리 현실이 암담해도 미래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실제로 그의 저술과 실천 활동은 이런 기본인식을 바탕으로 치열하게 이뤄졌다. 또한 그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역사학의 현재성은 대중성과 맞닿아 있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명제를 좀더 적극적으로 쉽게 풀어쓰고 싶은 소망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음을 밝힌다. 저자의 후학들이 해제에서 밝힌 스승 강만길의 면모도 이와 다르지 않다. 제자들의 석사?박사 논문의 방법론이나 논지가 자신과 다르더라도 객관적 타당성만 인정되면 관대하게 수용하여 새로운 경향의 학문이 나올 수 있도록 했는데, 이는 제자들이 공히 떠올리는 그의 모습이다. 이처럼 저자 강만길은 엄청난 사료를 읽어내며 철저히 자료에 기반하여 논문을 쓰는 등 학자로서 엄격하고 원칙적인 자세를 강조하면서도, 제자들에게는 학문적 포용력과 객관성?합리성을 지닌 스승으로 기억되고 있다. 또한 불의에 저항하는 실천적 삶과 평화통일을 향한 신념을 보여준 것은 물론이며, 회갑 기념 논총을 마다하고 사재를 들여 『한국사회주의운동인명사전』(강만길?성대경 엮음, 창작과비평사 1996)을 출간하는 한편, ‘내일을 여는 역사 재단’을 설립해 소장 연구자를 지원하고 잡지 『내일을 여는 역사』의 발간을 통해 역사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우리 시대 대표 지식인의 사상적 원천과 지향 저자는 반세기 넘는 세월을 분단과 통일 문제를 학문적 화두로 삼아 집필활동을 계속해왔다. 비교적 최근의 저서(저작집 제16권) 제목 ‘분단고통과 통일전망의 역사’에는 그의 ‘절박한’ 역사인식이 담겨 있다. 특히 미래 세대 젊은이들에게 민족분단시대는 반드시 극복되어야 한다는 것을 거듭 강조하며 “분단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민족사의 바람직한 장래를 내다보려 한 ‘진보적 글쓰기’를 계속할 것”이라는 팔십성상 저자의 선언은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를 아프게 일깨워준다. 『분단시대의 역사인식』 출간 4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강만길 저작집 전18권에는 그가 평생 일관해온 지적·실천적 삶의 궤적이 온전히 담겨 있어 우리 시대 한 대표적 지식인으로서 그의 사상적 원천과 지향을 짚어볼 수 있다.
화엄경 역주 세트 (전8권)
해조음 / 이상규 (역주) /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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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음
소설,일반
이상규 (역주)
왕자 이우
다산책방 / 김종광 글 / 201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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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종광 글
조선왕조의 마지막 후계자 왕자 이우를 그린 장편소설. 능청스런 입담과 해학으로 이문구, 성석제의 뒤를 잇는 이야기꾼으로 주목받아온 김종광 소설가가 김종광만의 문체로 쓴 첫 역사소설이다. 작가는 이우의 삶을 '일제강점기 조선어 신문에 '이우공' 검색으로 찾을 수 있는 기사'를 바탕으로 능청스럽게 사실이 기록된 '실록'처럼 되살려 냈다. 소설은 '이우 실록'과 '이우 외전'으로 나뉜다. '이우 실록'은 '일제강점기 신문과 각종 문헌에 기록된 단편적인 사실에 근거하여, 이우의 생애를 복원한 팩션'이다. 소설 형식을 빌려, 이우를 광무제와 융희제(순종)의 유지를 받는 왕조의 후계자로, 고뇌하는 청년으로, 대중을 사랑했던 지식인으로, 자주독립을 위해 투쟁했던 유일한 인물로 그려냈다. '이우 외전'은 '이우 실록'에서의 이야기가 연결된다. 이우가 일본에서 죽지 않고 조선으로 살아 돌아와서 대한대중공화국 정부를 구성하고 자주독립전쟁을 일으킨다는 거대한 이야기는, 일종의 구전설화다. 소문들이 떠돌다가 큰 소문으로 뭉쳤고, 소문은 이야기의 뼈대를 갖추었고,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사이에 살이 붙었다. 떠도는 이우 설화를 집약하여 하나의 소설로 엮은 것이, '이우 외전'이다.-이우 실록 서문 의친왕 망명 실패기 나를 나한테 팔아라 황실의 미래 사막의 오아시스 왕실쓰레기 목숨을 귀히 여기자 상징적인 존재 어중이떠중이 청년을 살리자, 돈 많이 벌자 민족의 죄인 조선을 반환하라! -이우 외전 서문 이우 외전 -작가의 말“그가 해방을 눈앞에 두고 요절하지 않았다면, 역사는 달리 흘렀을 테다.” _「이우 실록」 서문에서 최고의 이야기꾼 김종광 소설가의 첫 역사소설 한반도는 유사 이래 왕조의 나라였다. 마지막 왕조인 조선 이왕가가 통치한 세월만 무려 519년이었다. 이씨왕조는 아이러니하게도 대한제국 13년으로 마감되는데, 나라를 빼앗긴 책임을 면할 길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제강점 36년 이후, 해방공간에서 이왕가의 인물들이 정치권에서 철저히 배제된 것은 기이한 일이다. 세계 역사에서 이처럼 깨끗한 ‘왕조 청산’은 드물다. 우리와 비슷한 식민지 역사를 가진 여러 나라에서, 해방 이후 구왕조의 인물이 새 조국의 중심인물로 활약하는 예를 적잖이 찾을 수 있다. 구왕조의 인물이 대중의 지지를 받아 새 조국 건설기에 각계각층 세력의 조율자 역할을 했던 것이다. 우리 역사에도 대중의 지지를 받을 만한 구왕조의 인물이 있었다. 그가 바로 이우(李鍝)다. _「이우 실록」 서문에서 “살아야 한다. 기어코 살아서 조선으로 돌아가야 한다.” 조선왕조의 마지막 후계자 왕자 이우를 그린 최초의 장편소설 “나랑 결혼할 왜황녀가 내정되었다는구나. 허나 놈들이 혼담을 들고 나오기 전에 내가 먼저 약혼을 해버리겠다. 조선여자와… 온갖 방해를 하겠지. 그러나 나는 목숨을 걸고 조선여자와 결혼하고야 말겠다.” _본문 123쪽 1945년 8월 6일 원폭이 투하된 히로시마. 그곳엔 일본 군복을 입은 한 조선인 남자가 쓰러져 있었다. 조국의 군복을 간절히 입고 싶어했던 그의 이름은 이우. 그는 고종의 5남 의친왕 이강의 아들로 태어나, 흥선대원군의 장손 이준용이 사망하자 양자로 입적되어 운형궁의 네 번째 주인이 되었다. 8월 7일 니노시마 해군병원에서 눈을 감았을 때, 그의 나이는 불과 33세였다. 황적에 오른 조선 왕족 중 유일하게 조선인과 혼인한 남자, 잘생긴 외모와 다정한 성격으로 황실 핏줄들에게 ‘운현궁 오라버니’로 불렸던 남자, 술에 취하면 조선 노래를 부르고, 조선말로 화를 내기도 했던 남자, 이우. 그는 사랑을 위해 목숨을 건 로맨티스트였고 조선의 자주독립을 꿈꾸었던 혁명가였다. 그의 장례는 1945년 8월 15일 정오에 예정되어 있었으나 일왕이 항복 선언을 한 이후로 미뤄 치러졌다. 『왕자 이우』는 능청스런 입담과 해학으로 이문구, 성석제의 뒤를 잇는 이야기꾼으로 주목받아온 김종광 소설가가 김종광만의 문체로 쓴 첫 역사소설이다. 작가는 이우의 삶을 “일제강점기 조선어 신문에 ‘이우공’ 검색으로 찾을 수 있는 기사”를 바탕으로 능청스럽게 사실이 기록된 ‘실록’처럼 되살려 냈다. 작가가 참고한 기사는 「매일신보」 「동아일보」 「조선일보」 「조선중앙일보」 「중앙일보」 「중외일보」의 224건으로 “대부분의 기사는 단신으로 이우의 행적을 보도한 것이다. 장문의 기사는 몇 건 되지 않는다.” _‘작가의 말’에서 “이씨왕조의 마지막 인물로 널리 알려진 영친왕 이은은 대중의 지지를 받기 어려운 생애를 살았다. 반면에 (이은의 조카인) 이우는 대중의 지지를 받을 만한 여러 조건을 갖추었고, ‘조선왕조의 마지막 자존심’이란 평가를 받을 만한 족적을 남겼다. 그가 해방을 눈앞에 두고 요절하지 않았다면, 역사는 달리 흘렀을 테다.” _「이우 실록」 서문에서 아사카 타카하고(이우의 육사 동급생): “이우군은 머리가 좋은 사람입니다. 화나면 조선어를 사용했습니다. 글자쓰기도 능숙하고 노래도 잘 불렀는데 일본 노래도 했고 조선 노래도 불렀습니다. 싸우면 바로 조선어를 쓰니까 저는 종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_<조선황족 이우, 그는 왜 야스쿠니에 있는가?>(KBS, 2007년 8월 14일 방영) “히로시마에서 죽은 나는 조선에서 되살아날 것이다.” “운현궁의 어린이 되는 리우공자는 매우 영리하고 활발하여 유희이든지 창가이든지 큰 아해
버클리 음대 알토 & 바리톤 색소폰 교본 [한국어판]
음악세계 / Jim Odgren.Bill Pierce 지음 / 200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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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세계
소설,일반
Jim Odgren.Bill Pierce 지음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 개정판
솟을북 / 엘리자베스 길버트 글, 노진선 옮김 / 200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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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을북
소설,일반
엘리자베스 길버트 글, 노진선 옮김
소설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엘리자베스 길버트가 한밤중 욕실바닥에 엎드려 절망의 눈물을 쏟아야만 했던 불행을 과감히 떨치고, 일 년간의 매혹적이고 유머러스하며 아프도록 진실한 \'이탈리아, 인도, 인도네시아에서의 삼색 여정\'을 거쳐 마침내 \"자기 몸에 완벽하게 편안한 인생\"을 찾아 행복해지는 내용을 담았다. 야심찬 미국 여성이 원할 만한 모든 것을 갖추었지만 결코 행복하지 않았던 그녀는 결국 혹독한 이혼과정, 심각한 우울증, 연애의 실패를 거치면서 더욱 황폐해진 자아를 붙들고 \"자신이 진정 누구이고, 진정으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생각할 시간과 공간을 얻고자\" 홀로 일 년간의 여행을 떠난다. \"어떻게 해야 세속적 즐거움과 신성한 초월 사이에서 균형 잡힌 삶을 설계할 수 있을까?\" 이러한 고민 끝에 작가는 세 나라를 여행하며, 자신에게 꼭 필요한 한 부분씩을 탐구한다. 이탈리아에서는 쾌락의 기술을, 인도에서는 신앙에 대한 탐구를, 마지막으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는 인생의 균형을 추구함으로써, 마침내 진정한 자아를 찾아 행복해진다. 자신의 행복에 대한 책임을 주장할 때 벌어질 일들, 또한 여성이 사회적 틀에 갇혀 살려고 애쓰는 것을 그만둘 때 겪을 일들에 관한 이야기. 제1부_이탈리아 l 섹시한 로마의 아름다움에 탐닉하다 지금은 고독을 통한 치유의 시간 l 결혼 생활의 끝, 욕실 바닥에 엎드려 신을 찾다 l 데이비드에게 중독:짧은 행복, 긴 외로움 l 근심과 두통을 날려버리는 이탈리아어의 섹시함에 빠지다 l \"나는 내 안에 있는 신을 존중합니다\" l 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법 l 신에게 청원서를 쓰다 l 로마에서 \'나\'만을 위한 식사를 즐기다 l 내 인생의 중심, 그곳에는 거대한 분수가 있다 l 여행은 내 일생일대의 사랑 l 우울과 외로움, 나를 위협하다 l 내 안의 멜랑콜리한 기질과의 싸움 l 빈둥거림의 미덕 l 외로움과 사이좋게 지내는 법 l 내 마음속에 반짝이는 새단어를 채워넣다 l 당당하며 도도한 로마처럼 나이 먹고 싶다 l 너무 맛있어서 감당하기 힘든 나폴리 피자 l 데이비드, 내 인생에서 영원히 사라지다 l \"사실만을, 사실만을, 사실만을 말해\" l 너무나도 달콤한 충동적인 여행 l 플로렌스에서 베니스로, 건강하고 맛있는 여행 l 로마의 단어는 섹스, 나의 단어는? l 이탈리아에서 넉 달, 12킬로그램의 살이 붙다 l 아름다운 것을 찾아내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자 권리 제2부_인도 l 명상 동굴 여전사로서 신을 찾다 아쉬람,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는 곳 l 명상은 요가의 닻이자 날개 l 나와 내 마음이 끊임없이 싸우다 l 텍사스에서 온 리처드 납시오 l 내 안의 에너지가 응답하다 l 나의 영적 스승 구루, 그리고 아쉬람 l 명상으로 인해 패닉 상태에 빠지다 l 데이비드는 유통기한이 끝난 소울메이트? l 머리에 불이 붙은 사람이 물을 찾듯 신을 찾아라 l 마침내, 명상 속으로 한 걸음 들어가다 l 온 우주가 내 안으로 들어오기 시작하다 l 아쉬람에 머물기 위해 다른 인도 여행을 포기하다 l 불편한 것이든 사랑스러운 것이든 결국은 지나간다 l 건강하지 못한 생각들의 항구가 되지 않을 거야 l 자유로워지기 위한 설명서 l 시간과 인내심, 신의 은총 l \"다시는 사교계의 꽃이 되지 않으리라\" l 아쉬람에서의 새로운 임무, \"안주인\" l 신은 네 안에 머문다, 네 모습으로… l 아쉬람에서 내 몸에 꼭 맞는 일 l 어느 목요일 오후, 신과 하나가 되다 l 마음 깊이, 몸서리쳐지는 행복 l 내 단어 \'안테바신\':경계에 사는 자 l 인도를 떠나며 두 편의 시를 남기다 제3부_인도네시아 l 내 몸에 완벽한 사랑을 만나다 발리 여행, 내 대책 없는 여행 역사상 최고봉 l 인도 주술사, 끄뜻과 재회하다 l 간으로도 웃는 발리식 명상법 l 지극히 평화로운 일상을 즐기다 l 발리:\'빛나는 얼굴\' 뒤 감추어진 고통 l 우주의 건강한 에너지를 끌어들이는 끄뜻의 치료법 l 오십 년 된 노트를 죽음에서 구해내다 l 나의 별명 \'라고 프라노\':행복한 몸 l 행복은 개인적 노력의 결과 l 내게 정말 남자가 필요할까? l \"더 이상 남자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어\" l 스스로를 돕고자 하면 결국 모든 사람을 돕게 된다 l 세계의 여러 손길로 지어질 와얀의 집 l 결혼하고 싶은 남성상이 있으면 본인이 그런 사람이 되어야… l 펠리페의 사랑을 받아들이다 l 발리를 횡단하는 미국식 자동차 여행 l 내 몸에 완벽하게 편안한 펠리페 l 사랑에 빠져 가끔씩 균형을 잃는 게 균형 잡힌 인생의 과정 l 국적과 세대를 초월한 발리식 생일 파티 l 사랑은 언제나 세상을 즐거운 곳으로 만든다 l 길리메노 섬에서의 완벽한 열흘간의 휴식 l 행복하고, 건강하며, 균형 잡힌 삶\"성공한 인생이 곧 행복의 바로미터는 아니다.\" 성공한 남편, 화려한 커리어, 허드슨 벨리에 있는 멋진 저택, 맨해튼의 아파트, 여덟 개의 전화선, 매력적인 피크닉, 화려한 파티, 그리고 신용카드로 쇼핑을 즐기며 사는 삶…… 보통 평범한 여성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삶이 아니던가? 그러나 소설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엘리자베스 길버트는 서른 살이 될 무렵, 이 모든 걸 갖추고도 전혀 행복하지 않았다. 그녀가 느끼는 것은 행복과 보람이 아닌, 공포와 슬픔, 혼란뿐이었다. 그녀는 끊임없이 가슴속 깊숙한 곳에서 솟구치는 내면의 소리에 괴로워한다. \"이건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이 아니야.\" 결국 혹독한 이혼과정, 심각한 우울증, 연애의 실패는 그녀를 한밤중 욕실 바닥에 엎드려 눈물과 콧물의 커다란 웅덩이를 파는 절망 속으로 빠뜨리고 만다. \"부서진 영혼을 수선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다.\" 이처럼 출구가 보이지 않는 암흑의 터널을 거치던 그녀는 자신의 절망을 은폐하거나 현실의 우선 달콤함에 안주하지 않는다. 자신이 나 아닌 다른 누군가가 되려는 촌극을 걷어치운다. 결국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응답하는 길을 선택한다. 그래서 \'자신이 진정 누구이고, 진정으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생각할 시간과 공간을 얻고자\' 재산을 모두 포기하고, 직장을 그만두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뒤로 한 채 이탈리아, 인도, 인도네시아로 일 년간의 여행을 떠난다. 그녀에게 여행은 고통스런 현실을 벗어나기 위한 단순한 탈출구가 아니다. 상처투성이인 영혼과 몸을 치유하기 위한 또 다른 삶의 선택인 것이다. \"내 몸에 완벽하게 편안한 인생을 찾아준 일 년간의 삼색 여정!\" 길버트는 세 나라를 여행하며 자신에게 꼭 필요한 한 부분씩을 탐구하는 걸 목표로 삼는다. 바로 달콤한 쾌락과 초월적 신앙 사이에서 삶의 균형을 찾고자 한다. 먼저 첫 번째 여행지인 이탈리아의 로마에서 아름다운 이탈리아어를 배우며 마음속 근심과 두통을 날려버리고, 너무 맛있어서 감당하기 힘든 음식들을 찾아다니며 달콤하고 건강한 여행 속에서 쾌락을 추구한다. 그녀는 무려 12kg이나 늘어난 몸무게만큼 자신의 인생의 무게를 넓힌다. 그리고 두 번째 여행지인 인도의 아쉬람에서 인도인 구루와 놀랄 만큼 지혜로운 텍사스 요기의 도움을 받아 명상 동굴 여전사가 되어 \'자신의 마음과 끊임없이 싸우는 엄격한 영적 수행\'을 거친 뒤 비로소 자신만의 신을 만난다. 그리고 마지막 여행지인 인도네시아에서는 궁극적인 목표인 인생의 균형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발리 9대 주술사의 제자가 되고, 그에게서 \'마음으로 웃는 법\'을 배운다. 그리고 전혀 예상치 못했던 사랑을 만나고, 마침내 행복하고 건강하며 균형 잡힌 삶을 찾는다. \"작은 것에서의 변화가 곧 가장 큰 자기변화임을 알게 해준 여행기\" 작가는 일 년간의 여정을 거쳐 108개의 인생을 건너면서 끊임없이 자기주문을 왼다. \"사실만을, 사실만을, 사실만을 말하라.\" 그만큼 이 글은 뼈아프도록 진실한 내면의 고통과 은밀한 기쁨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솔직함이 돋보인다. 또한 마치 금방이라도 책 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은 생동감 넘치는 매력적인 캐릭터들, 고통의 순간을 통찰력 있는 위트로 적절히 버무려 삶의 이면을 꿰뚫어보게 만드는 문체들, 책장을 넘길 때마다 터져나오는 놀라운 경험들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이는 작가의 숨결이 머물렀던 공간들, 즉 로마의 섹시하고 당당한 거리와 맛있는 음식점들, 자기 자신과 진정한 대화를 나누는 아쉬람, 온갖 일상적인 평화와 낭만이 살아있는 발리로 당장 떠나고 싶게 한다. 그리고 작가가 마주한 사람들, 즉 건강하고 사려깊은 로마의 지오반니, 유머러스하며 놀랄 만큼 지혜로운 아쉬람의 리처드, 항상 마음으로 웃는 발리의 끄뜻과 함께하고 싶은 열망을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는 작가가 그야말로 제대로 된 여행을 할 줄 안다는 사실에 감탄하게 된다. 자신을 완전히 변화시키겠다는 거창한 목적하에 빼곡히 여행스케줄이 적힌 수첩을 들고 떠나는 여행이 아니라는 것이다. 작가는 로마에 넉 달간 머무르면서 박물관 등 명소의 관광은 젖혀두고 마을 골목에 선 장터에서 산 싱싱한 야채로 \'나만을 위한 한 끼 식사\'를 준비하는 소박한 기쁨을 안다. 또한 인도에서도 다른 볼거리 여행은 포기하고 아쉬람에서만 머물며 자아를 팽창시키는 데 몰두한다. 역시 발리에서도 평범한 일상 속에서 마음의 균형을 찾는 데 집중한다. 이는 작은 것에서의 변화가 곧 가장 큰 자기변화임을 아는 까닭이다. 또한 우리를 이 여행기 안으로 강렬하게 끌어들이는 힘은 바로 작가의 열린 마음이다. 그녀는 여행하는 가운데 만나는 모든 일들을 자신의 삶에 필요한 하나의 충고로 받아들인다. 또한 그 여정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인생의 스승으로 받아들인다. 그리하여 스스로 자신에 관한 어려운 진실들을 마주하며 하나하나 풀어나간다. 바로 그 지점에 이 여행기의 존재 이유가 있다. 여행에서 돌아온 후 작고 새로운 일에 조심스레 기뻐하는 새로운 면이 자신 안에 생긴다면 그것은 대단히 행복한 일이 될 것이다. 세상에서 이보다 더 건강하고 완벽한 여행은 드물 것이다. 추천평 근래 길버트보다 호감 가는 작가를, 여성이건 남성이건 본 적이 없다. 길버트의 문체는 거부할 수 없는 지성, 위트, 그리고 반짝이는 구어체의 환상적인 믹스로 가득 차 있다. - 『뉴욕 타임스』 매력 있고, 지적이고, 굉장히 재미있는 자서전이다. 인도에서의 그녀가 보낸 시간에 대한 이야기는 아름답고, 솔직하고, 파출리 향기의 애매모호함에서 자유롭다. - 『타임 매거진』 “다양한 형태의 사랑에 관한 명상-음식, 언어, 사람, 신, 그리고 길버트에 관한 가장 의미 있는, 자신을 향한 사랑.” 이것이 이 책을 이리 즐거운 이야깃거리로 만드는 길버트의 솔직한 능력이다. 형식적인 틀에서 길버트의 특별한 여행은 그 어떤 시니컬한 독자도 언젠가 자신만의 신을 발견하는 것을 꿈꾸게 한다, 인도의 동굴에서, 혹은 아주 훌륭한 피자 한쪽을 먹으며. -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길버트의 글은 허물없고 깊이가 있으며, 자신만만하고 자신을 강력히 부정한다. 그것이 그녀의 작품을 매력적이고도 접근하기 쉽게 만든다. -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길버트의 여행기는 당신의 가장 유쾌하고 통찰력 있는 친구의 일기처럼 읽힌다. 그녀가 치료사들, 과거 마약중독자, 그리고 친절하고 잘생긴 남자들과의 조우를 얘기해줄 때. - 『글래머』 저널리스트인 리즈 길버트는 마음을 빼앗길 정도로 매혹적인 그녀의 여행기에서 이탈리아, 인도, 그리고 인도네시아로 일 년간의 속보를 한다. 우리에게는 행운이다, 그녀가 얻은 레슨들을 전부 수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마리 끌레르』 남자들이여, 대단히 재미있는 『Eat, Pray, Love』-끝없이 재능을 타고난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여행기-가 단지 여성들만을 위한 책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라. - 『GQ』 대단한 책이다. 총명하며, 정신적 식견이 돋보이고, 슬픔과 유머 감각으로 가득 차 있다. 이 책에서 작가는 자신이 심층적으로 여행한 마법 같은 장소들을 소개한다. 그녀는 현명하고, 쾌활하며, 인간적이고, 재미있고, 가슴 아프며, 인생에서 정말로 중요한 문제들에 지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 앤 라모트 엘리자베스 길버트는 정직하게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는 훌륭한 작품을 쓸 때만 얻을 수 있는 유머, 통찰력, 매력이 가득 찬 순례 여행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 잭 콘필드 이 재미있는(또한 심오한) 서커스 차 같은 책에는 매혹적인 캐릭터들이 흘러넘친다. 사람들은 인생의 진리를 발견하고, 가치를 깨닫고, 사랑에 빠지고, 그 맛있는 음식들을 먹고 다니는 저자를 부러워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자신의 전 생애를 모두 꾸려 길을 나선 이런 모험기는 읽어본 적이 없다. - 앨런 리치맨
피보나치 수열을 이용한 자동로또 구입하는 법
바이오리딩(Bio Reading) / 김동환 (지은이) / 202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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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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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보다 엄마표 놀이
하영인 / 강혜은 (지은이) / 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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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인
체험,놀이
강혜은 (지은이)
땡큐 베리밥상 유아식
북라이프 / 임수정, 임수민 (지은이) /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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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라이프
건강,요리
임수정, 임수민 (지은이)
유아 권장 염도 0.5%에서 0.3% 이하로 낮춘 353가지의 저염 유아식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한 가지 재료를 다양하게 조리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대체 재료로 응용 요리까지 풍성하게 만들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베리밥상이 오랜 시간 개발한 특제 육수와 소스를 활용하면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울 뿐 아니라 재료의 맛과 영양을 오롯이 아이가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책에 소개한 대부분의 레시피는 2회 분량을 기준으로 한다. 분량에 맞춰 요리하면 한 끼는 식사 때 가볍게 데워 주면 되고, 일주일에 한 번 장 보고, 두 번 요리하는 간편 루틴을 만들 수 있어 편리하다. 책 앞부분에는 제철 재료의 특징과 효능뿐만 아니라 재료별 세척 방법과 손질 및 관리법 등 요리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 엄마가 참고할 수 있는 팁도 알차게 담았다.★특별부록★ 국내 최초 1년(월별/요일별) 맞춤 식단표 & 알뜰 장보기 목록 프롤로그 이 책의 식단 구성 기준 INTRO 유아식의 기본 준비하기 유아식에서 식단표가 중요한 이유 영유아 발달 단계별 영양 설계 포인트 영양소별 식판 구성 유아식 맛있게 잘 먹이는 법 제철 식재료와 효능 유아식 기본 준비물 유아식 기본 양념 기본 계량법 재료 썰기 방법 재료 손질 및 보관 방법 베리밥상표 기본 육수 만들기 베리밥상표 수제 소스 만들기 초보 엄마가 궁금해하는 유아식 Q&A PART 1 간편한 한 그릇 밥 가자미도리아 가츠동 고사리나물솥밥 규동 달걀피망볶음밥 데리야키닭덮밥 마파두부덮밥 병아리콩볶음밥 스테이크덮밥 시금치아란치니 야채볶음밥 양송이버섯볶음밥 열무비빔밥 오리고기덮밥 중국식가지덮밥 카레소고기볶음밥 콩나물밥 황태팽이버섯덮밥 PART 2 영양 가득한 죽과 수프 느타리버섯들깨죽 닭안심부추죽 목이버섯낙지죽 소고기미역죽 소고기야채죽 옹심이호박죽 감자수프 고구마수프 병아리콩수프 소고기옥수수수프 수프카레 야채크림스튜 양배추수프 양파수프 토마토수프 파프리카감자수프 PART 3 부드럽고 따뜻한 국 가자미찌개 갈치탕 감자된장국 감자탕 고구마줄기된장국 구수한 숭늉 국수 없는 잔치국물 냉이된장국 느타리버섯들깨국 다슬기국 다시마떡국 달걀순두부국 닭개장 대하탕 돼지고기청국장 두부찌개 맑은두부국 명란소고기국 목이버섯들깨국 무국 밀푀유나베 바지락탕 배추애호박찌개 사천탕 새송이누룽지탕 새송이들깨국 소고기야채전골 소고기콜라비국 스키야키 시금치된장국 어묵탕 우동국물 유부된장국 유부주머니탕 주꾸미탕 청포묵국 콜라비순두부국 톤지루 팽이버섯된장국 PART 4 상큼한 샐러드 고구마요거샐러드 단호박샐러드 된장오이스틱 무순샐러드 브로콜리두부샐러드 브로콜리콘샐러드 새콤달콤토마토 셀러리스틱 양배추샐러드 양송이버섯사과샐러드 오이샐러드 오이피클 토마토카프레제 파프리카샐러드 파프리카요거스틱 PART 5 아삭한 무침과 나물 가지된장무침 고구마줄기무침 냉이무침 늙은호박나물 단호박나물 무나물 무생채 무순무침 바지락무침 배추나물 백김치 백김치김무침 부추무침 브로콜리들깨무침 사과채무침 숙주나물 시금치나물 아스파라거스나물 애호박김무침 애호박나물 양파절임 연근나물 오이된장무침 오이무침 청포묵김무침 콜라비나물 콩나물무침 표고버섯나물 PART 6 달콤짭짤한 조림 가지사과조림 갈치무조림 감자간장조림 굴파프리카조림 달걀장 달달당근조림 달달마늘조림 달달무조림 달달양파조림 달달토마토조림 달콤메추리조림 돼지고기무조림 돼지목살조림 두부조림 들깨순두부조림 마늘종조림 메추리장조림 목이버섯조림 무조림 미역조림 병아리콩조림 브로콜리크림조림 빨간감자조림 사과조림 삼치데리조림 애호박어묵조림 양송이버섯간장조림 양파간장조림 연근조림 오리고기조림 우엉조림 짜장마늘조림 취나물조림 크림청경채 표고버섯당근조림 피망소고기조림 피망조림 PART 7 고소한 볶음 가자미양파볶음 갈치마늘볶음 감자채볶음 고기잡채 고소미역볶음 곤드레볶음 깻잎채볶음 느타리버섯양파볶음 다짐멸치볶음 당근감채볶음 명란당근볶음 부추볶음 빨간미나리볶음 셀러리옥수수볶음 소고기된장볶음 소고기양배추잡채 숙주셀러리볶음 시금치소테 아시아숙주볶음 야채잡채 양념오리볶음 양념콩나물볶음 양배추미나리볶음 양배추목이버섯볶음 양배추버터볶음 양송이버섯파볶음 어묵볶음 오리숙주볶음 오리고기잡채 우엉채볶음 유부볶음 토마토달걀볶음 토마토새송이버섯볶음 표고버섯들깨볶음 표고버섯채볶음 피망잡채 황태볶음 PART 8 노릇노릇한 구이 가지구이 고등어쫀득구이 고소한 마늘구이 낙지버터구이 냉이버터구이 단호박구이 데리닭봉구이 데리달걀구이 데리등갈비구이 데리목살구이 병아리콩구이 소고기마늘구이&감 아스파라거스버터구이 야채구이 야채소고기구이 양송이버섯버터구이 양파소금구이 찰옥수수버터구이 파프리카구이 팽이버섯참기름구이 피망버터구이 황태구이 휴게소감자구이 PART 9 폭신 촉촉한 찜 가자미야채찜 가자미양배추찜 갈치콩나물찜 고사리돼지찜 곤드레소고기찜 깻잎찜 단호박꿀찜 대하브로콜리찜 돼지등뼈찜 명란숙주찜 배추찜&양념 부추마늘찜 브로콜리닭찜 빨간소고기찜 빨간연근찜 소고기양념장 시금치간장찜 애호박찜 야채찜닭 양념연두부 양배추소고기찜 양파닭봉찜 청포묵&양념 팽이버섯찜 피망소고기찜 호박소고기찜 PART 10 바삭한 전과 튀김 가지깐풍기 가지전 가지튀김 고구마달걀전 고구마맛탕 고구마줄기전 고구마팬케이크 고사리전 굴전 깻잎전 납작닭동그랑땡 누른애호박전 느타리버섯전 다시두부튀김 당근전 동그랑땡 무순전 배추전 부추전 브로콜리전 삼치강정 삼치탕수육 새우부추전 세모네모무전 소고기동그랑땡 소고기표고버섯전 애호박달걀전 애호박새우전 야채말이 양배추달걀전 연근전 옥수수전 우엉튀김 청경채달걀전 취나물달걀말이 칠리주꾸미 콜리두부전 토마토달걀말이 팽이버섯전 표고버섯당근전 PART 11 근사한 스페셜 요리 감자수제비 귤잼토스트 단호박그라탱 달콤마늘빵 닭꼬치 닭스테이크 닭안심삼계탕 두부스테이크 뚝불고기 밀푀유카츠 바싹불고기 볼로네제파스타 부추닭갈비 분짜 불고기 불고기치즈토스트 비프샌드위치 새송이버섯떡볶이 새우완자 소고기난자완스 소고기마늘종완자 소고기비빔국수 소고기쌀국수 소고기에그누들 소고기짜장면 소고기춘권 아기돈가스 양념고등어볶음 양송이버섯카레 오로시냉우동 오믈렛 츠쿠네 치즈옥수수파스타 치킨커틀릿 카레닭볶음탕 파프리카크림파스타 폭립 완벽한 맛·영양·식감으로 아이가 더 달라고 하는 베리밥상 화제의 레시피 & 친절한 식단표 “입 짧은 아이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잘 먹나요?” 제철 재료로 맛과 영양 모두 해결! 싫증날 틈 없도록 재미있는 식감으로 매일 편식 없이 완밥하는 유아식 ★특별부록 : 국내 최초 1년(월별/요일별) 맞춤 식단표 & 알뜰 장보기 목록 ★식품영양학 공부하고 요리사인 베리밥상이 설계해 믿고 보는 저염 레시피 ★한 그릇 밥, 국, 죽, 수프, 갖가지 반찬 등 다양한 요리법으로 오감 자극 잘 안 먹는 아이, 편식하는 아이를 위해 맛있고 건강한 유아식 레시피와 맞춤 식단표를 제공하는 베리밥상의 첫 유아식 레시피북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계절성 질병을 고려한 제철 재료를 사용해 볶고, 조리고, 찌고, 튀기는 등 여러 가지 조리법으로 손쉽게 만드는 레시피를 공유하며 유아식에 부담을 느끼는 초보 엄마, 바쁜 워킹맘의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주었다. 1일 권장량에 맞춰 필수 영양소를 꼼꼼히 챙긴 식단표는 아이가 튼튼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가득 담아 더욱 특별하다. 《땡큐 베리밥상 유아식》은 유아 권장 염도 0.5%에서 0.3% 이하로 낮춘 353가지의 저염 유아식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한 가지 재료를 다양하게 조리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대체 재료로 응용 요리까지 풍성하게 만들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베리밥상이 오랜 시간 개발한 특제 육수와 소스를 활용하면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울 뿐 아니라 재료의 맛과 영양을 오롯이 아이가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책에 소개한 대부분의 레시피는 2회 분량을 기준으로 한다. 분량에 맞춰 요리하면 한 끼는 식사 때 가볍게 데워 주면 되고, 일주일에 한 번 장 보고, 두 번 요리하는 간편 루틴을 만들 수 있어 편리하다. 책 앞부분에는 제철 재료의 특징과 효능뿐만 아니라 재료별 세척 방법과 손질 및 관리법 등 요리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 엄마가 참고할 수 있는 팁도 알차게 담았다. 특별부록으로 책에 수록한 레시피를 100% 활용하는 월별/요일별 맞춤 식단표와 장보기 목록을 제공한다. 유아식을 시작하는 첫돌 이후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식단을 참고해 레시피를 만들면 되니 이 책 한 권이면 몇 년 동안 아이 밥걱정 없다. 베리밥상 레시피를 먼저 체험해 본 엄마들은 입을 모아 이야기한다. 요리에 관심이 없고 식단 짜는 게 힘들었는데, 식단표를 따라 만들다 보니 아이 밥해주는 것에 대한 부담도 줄고 스트레스도 사라졌다고. 엄마가 손쉽게 육아하는 노하우가 가득한 《땡큐 베리밥상 유아식》을 통해 아이는 튼튼하게 자라고, 엄마는 “땡큐!”를 외치는 행복한 육아 생활을 시작해보자. “오늘 뭐 먹일까?” 고민 없이 그대로 따라 만드는 영양 만점 저염 식단 균형 잡힌 5대 영양소로 구성한 식단표가 들어 있어요! 성장기 아이에게 꼭 필요한 5대 영양소를 고루 갖춘 식단을 설계했다. 한 끼에 3가지 식품군 이상, 하루에 4가지 식품군 이상을 섭취하도록 아침, 점심, 저녁 식단을 세세하게 표기한 맞춤 식단표를 제공한다. 식단에 맞춰 알뜰 소비가 가능한 장보기 목록도 포함되어 있다. 책과 분리 가능한 별책으로 제작해 편의성과 휴대성도 갖췄다. 제철 식재료로 맛과 영양을 듬뿍 채웠어요! 계절의 맛이 가득 담긴 채소와 각종 제철 재료를 사용한 레시피를 개발했다. 해당 계절에 수확한 식재료를 최대한 활용해 만든 레시피로, 아이에게 가장 풍부한 영양 만점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또한 아이가 잘 걸리는 계절성 유행 질병을 예방하는 식재료를 이용한 메뉴를 풍부하게 실었다. 다양한 미각을 경험하게 해 두뇌를 자극해요! 유아식의 기본 요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계 요리를 아이 입맛에 맞게 만든 레시피를 선별해 담았다. 아이의 기호성을 고려해 편식하는 야채도 골고루 맛있게 먹는 비법을 소개한다. 아삭하고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뿐 아니라 달콤짭짤하고 고소하고 상큼한 갖가지 맛을 낸 음식은 아이의 미각과 두뇌를 자극해 창의력 있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다. 첫 유아식을 준비하는 엄마를 위한 꿀팁이 가득해요! 책 도입부에는 꼭 알아둬야 하는 유아식 정보를 모았다. 유아식의 영양 설계 포인트와 영양소별 식판 구성 방법은 물론 유아식 맛있게 잘 먹이는 법, 처음 요리를 시작하는 엄마들을 위한 기본 요리 상식과 Q&A 등이 꼼꼼하게 정리되어 있다. 레시피 하단에는 맛있게 만드는 비결, 요리할 때 주의사항, 응용 요리 활용법 등 레시피를 만들 때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는 꿀팁을 제공한다.
TABLE OGINO 따블르 오기노 채소요리 200
그린쿡 / 오기노 신야 지음, 용동희 옮김 / 201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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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쿡
건강,요리
오기노 신야 지음, 용동희 옮김
프랑스를 비롯한 동서양의 다양한 요리 기술을 자유롭게 활용하여 만든 특별하고 맛있는 요리를 제공해 인기를 끌고 있는 델리 레스토랑 <TABLE OGINO>의 채소요리 중 압권이라고 할만한 200가지 요리를 엄선해 소개한다. 사용하는 채소는 각각의 채소 농가에서 먹는 사람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재배한 것들로, 이 채소들이 원래 갖고 있는 고유의 맛을 나름대로 분석하고 특징이나 장점을 파악한 후 어떤 맛을 더하고 어떤 맛을 뺄 것인지 고민해서 만들어낸 최고의 레시피를 담았다. 아스파라거스, 트레비소, 쑥갓, 고수, 두릅, 브로콜리, 오이, 토란, 셀러리악, 파스닙 등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채소는 물론 다소 생소한 서양채소까지 다양한 채소 요리를 접할 수 있다. 레시피들은 프랑스 뿐 아니라 아시아와 중동, 지중해 지역의 다양한 요리기술을 총동원하여 그 재료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를 만들어낸다. 그래서 참신하고 톡톡 튀며 무엇보다 정말 맛있다.● Prologue ● 채소 농가와 소비자 사이의 다리가 되어 ● 채소로 요리의 ‘맛’을 구축하는 방법 1 맛을 내는 조미 공식 2 신맛의 중요성과 사용 방법 3 단맛의 의외의 역할 4 오일의 효과 5 수분 조절 6 식감과 향의 악센트 7 개성을 만드는 방법 8 고전에 대한 경외 9 ‘건강’이라는 키워드 10 기본적인 ‘섞기(버무리기)’ Part1. 잎과 줄기를 먹는 채소 001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와 오렌지 맛의 차가운 홀랜다이즈 소스 002 구운 아스파라거스, 바지락, 토마토 브레제, 머스터드로 맛을 낸 003 그린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토마토 키슈 004 그린 아스파라거스, 펜넬, 페타치즈 샐러드 005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생햄, 딸기, 발사믹 샐러드 006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와 홍합, 사프란 리소토 007 엔다이브, 오렌지, 로크포르치즈, 허니머스터드 소스 008 엔다이브와 로스햄, 따뜻한 샌드위치 009 엔다이브 브레제, 오렌지, 그레나딘 시럽, 캄파리로 맛을 낸 010 엔다이브, 생햄, 무화과 샐러드 011 트레비소 타프나드 구이 012 트레비소와 말린 무화과, 메이플머스터드 샐러드 013 양상추, 말린 무화과, 염소젖치즈, 허니머스터드 샐러드 014 로메인, 후무스 무침 015 생선 양배추롤, 요구르트 소스 016 코울슬로, 참깨로 맛을 낸 017 양배추, 감자, 가리비 갈레트 018 프룬, 호두, 레드 슈크루트 019 적양배추, 코코넛, 레몬, 케이퍼 샐러드 020 방울양배추, 토마토, 소시지 키슈 021 방울양배추, 가리비, 자몽 샐러드 022 배추, 두부, 시저샐러드 023 배추 오리엔탈 마리네이드 024 배추밑동, 고기 브레제 025 배추 샐러드, 사테 소스 맛 026 시금치, 리코타치즈 라비올리 027 시금치, 살라미, 말린 토마토, 케이크 살레 028 시금치 소테, 굴, 석류, 레몬 샐러드 029 스위스 차드, 그뤼에르치즈, 스패니시 오믈렛 030 스위스 차드, 리코타치즈 춘권 031 스위스 차드, 두부, 땅콩, 고수 무침 032 크레송, 양송이, 민트, 페타치즈, 잣 샐러드 033 민들레 샐러드, 소시지와 삶은 달걀을 넣은 034 민들레 소테, 프랑브와즈 식초로 맛을 낸 035 쑥갓, 파래, 스크램블드에그 036 쑥갓, 무, 호두, 무화과, 겉절이 샐러드 037 고수 제노베세, 파스타 샐러드 038 고수, 새우, 파프리카, 적양파, 스위트칠리 샐러드 039 펜넬, 연어, 라임 과육 피티비에 040 펜넬, 바지락, 프레굴라, 사프란 브레제 041 펜넬 니수아즈 샐러드 042 셀러리 브레제, 페르노 주와 펜넬시드로 맛을 낸 043 셀러리, 오이, 토마토, 병아리콩,돼지고기 리예트 샐러드 044 리크와 마늘, 셀러리, 홍합 크림수프 045 리크 마리네이드, 그레나딘과 셰리 식초로 맛을 낸 046 구운 대파, 닭똥집 콩피 샐러드, 발사믹으로 맛을 낸 047 구운 대파, 햇감자, 삶은 달걀 샐러드 048 부추, 셀러리, 두부, 숙주, 참치 샐러드 049 부추, 감자 팬케이크 050 땅두릅, 버섯 마리네이드, 프랑브와즈 식초로 맛을 낸 051 땅두릅, 참마, 가지, 토마토 마리네이드 052 머위 꽃봉오리 볶음, 망고, 방울토마토 샐러드 053 머위 꽃봉오리, 아보카도 과카몰리 054 두릅과 미나리 소테, 파트 필로로 싸서 구운 Part2. 꽃과 열매를 먹는 채소 055 브로콜리, 참깨 페이스트, 말린 무화과 샐러드 056 삶은 브로콜리 카르보나라 리소토 057 브로콜리, 민트, 펜넬시드 크로켓 058 브로콜리, 망고, 코코넛, 카레 맛 샐러드 059 구운 콜리플라워 무스, 가리비 관자 위에 올린 비프 콩소메 젤리 060 콜리플라워 쿠스쿠스 061 콜리플라워, 코코넛카레 맛 샐러드 062 얇게 썬 콜리플라워와 가리비, 라임과 남플라로 맛을 낸 063 바삭하게 구운 유채, 고르곤졸라, 말린 프룬 064 유채, 오렌지, 참깨 무침 065 토마토, 정어리 오이절임, 가지 티앙, 타임으로 맛을 낸 066 말린 토마토, 노란 렌즈콩 수프 067 가스파초 카펠리니 068 프루트토마토, 모차렐라, 바질, 카프레제 타불레 069 토마토 구이, 파테를 채운 070 프루트토마토, 구운 가지, 참깨 페이스트, 민트 샐러드 071 말린 토마토, 레몬 튀김 키슈 072 토마토 콩소메 젤리, 바질, 크림치즈 페이스트 073 파프리카 소테, 치아시드로 버무린 074 피페라드, 달걀프라이를 올린 075 고기소를 채운 파프리카 구이, 타바스코로 맛을 낸 076 파프리카, 게살, 써니양상추, 살라드 콩포제 077 파프리카, 와일드 라이스, 그린올리브, 케이퍼 샐러드 078 고추 구이, 페타치즈와 건포도를 채운 079 구운 고추, 펜넬, 사과, 레몬 소스로 버무린 080 무사카 081 가지와 양배추 타마린드 마리네이드, 참깨로 맛을 낸 082 가지, 두부, 생강 후무스 083 가지와 양송이, 레몬 소스로 버무린 084 바얄디(구운 가지, 주키니, 토마토 그라탱) 085 구운 오크라와 토마토, 스파이시 퀴노아 샐러드 086 오크라 튀김, 보리, 바지락의 따뜻한 샐러드, 사프란으로 맛을 낸 087 오이, 민트, 한라봉, 앤초비, 퀴노아 샐러드 088 오이, 병아리콩, 토마토, 모로코풍 샐러드 089 오이, 비트, 말린 살구, 타히니 소스 090 구운 여주, 자몽, 참깨, 크림치즈 샐러드 091 여주 그린 가스파초 092 주키니와 두유 포타주, 커민으로 맛을 낸 093 고기소를 채운 주키니, 치즈 그라탱 094 주키니, 말린 살구, 레몬 타진 095 주키니꽃, 모차렐라치즈 튀김, 스파이시 요구르트 소스 096 주키니꽃, 말린 토마토, 리코타치즈 사각파이 097 단호박 후무스, 코리앤더와 커민으로 맛을 낸 098 단호박 쌀국수, 호토풍 099 단호박 튀김, 사과, 셀러리 샐러드, 아몬드로 맛을 낸 100 버터넛 호박 구이, 시나몬으로 맛을 낸 101 버터넛 호박 소테, 메이플 시럽과 레몬으로 맛을 낸 102 아보카도, 두부, 남플라, 마늘, 바냐카우다 소스 103 아보카도, 가지, 삶은 달걀, 파프리카 샐러드, 레몬으로 맛을 낸 104 아보카도, 게살, 자몽, 프루트토마토, 써니양상추 샐러드 105 아보카도 베녜, 스파이시 요구르트 소스 Part3. 뿌리와 뿌리줄기를 먹는 채소 106 당근 라페 107 당근 팡 데피스 108 당근 포타주, 커민으로 맛을 낸 109 당근 글라세, 오리엔탈풍 110 컬러풀한 무 라페, 쏨땀 스타일 111 뿌리채소, 쿠스쿠스 스튜 112 무 토마토콩소메 조림, 햄 치즈 구이 113 페르노와 사프란을 넣은무 팬케이크와 생햄 114 구운 순무 마리네이드 115 순무, 방울토마토, 양송이, 감자, 부용 그라탱, 타임으로 맛을 낸 116 비트, 복숭아, 엔다이브, 파르미자노 샐러드, 빈코토로 맛을 낸 117 비트 콩피, 스파이스로 맛을 낸 118 비트 후무스 119 차가운 비트, 오렌지 포타주 120 비트, 감자 투르토 121 비트, 레드와인과 레드와인 식초로 조린 122 우엉, 루바브, 당근 코울슬로 123 우엉, 닭염통, 삶은 달걀 샐러드, 코냑으로 맛을 낸 124 우엉 피클, 포도잎 발사믹 조림, 코리앤더로 맛을 낸 125 우엉 수프 드 프와송 126 연근 피클, 그레나딘으로 맛을 낸 127 연근, 아쓰아게 두부 코프타 128 연근 제노베세 129 연근, 펜넬, 건포도 키슈 130 파스닙 구이, 허브빵가루를 묻힌 131 파스닙, 오렌지, 참깨, 망고처트니 마리네이드 132 셀러리악 라사냐 133 셀러리악, 오곤칸, 프로마주 블랑 샐러드 134 셀러리악, 사과, 치킨, 라이스밀크 수프 135 돼지감자, 감자, 셀러리악 블루테, 바닐라로 맛을 낸 136 생돼지감자, 럼주 미소에 절인 137 구운 돼지감자, 대파, 땅콩, 미소 식초 마리네이드 138 감자 니수아즈 샐러드 139 감자 뇨키, 정어리와 베이컨 소스 140 감자, 연어 리예트 141 프렌치프라이, 스파이시 크림치즈를 곁들인 142 감자와 셀러리악 비시스와즈, 트러플오일 143 얇게 썬 감자, 치킨, 양파 그라탱, 샹발롱풍 144 감자와 비트 도피누아 그라탱, 펜넬시드와 페르노로 맛을 낸 145 아시 파르망티에 146 감자, 오리 콩피 크로켓 147 토란과 닭간 그라탱, 프룬을 넣은 도피누아풍 148 토란, 귤, 구운 김 샐러드, 아르간오일로 버무린 149 훈제 토란, 소시지, 크림치즈, 케이퍼 샐러드 150 구운 참마, 병아리콩, 페타치즈 샐러드 151 참마 튀김, 두부 시저드레싱을 곁들인 152 구운 고구마, 셀러리, 토마토, 스파이시 샐러드 153 말린 고구마 사테 마리네이드 154 죽순 도리아, 초피잎과 건포도 필라프를 채운 155 살라미를 채운 죽순 페르시야드(파슬리빵가루 구이) 156 죽순, 곰보버섯 크림 리소토 157 부르고뉴풍 죽순 레드와인 조림, 수란을 곁들인 158 햇양파 브레제, 페리괴 소스로 조린 159 양파링 튀김과 말차소금 Part4. 콩.잡곡 160 완두콩, 누에콩, 아스파라거스 샐러드 161 완두콩과 양상추 조림, 민트로 맛을 낸 162 완두콩, 요구르트 소스 카펠리니 163 꼬투리완두, 오렌지 껍질 그레나딘 콩피, 퀴노아 샐러드 164 꼬투리완두, 펜넬, 연어, 크림치즈 샐러드 165 구운 누에콩, 아보카도, 유자후추, 루콜라, 방울토마토 샐러드 166 누에콩, 루비레드 자몽, 참깨, 바질 샐러드 167 꼬투리강낭콩, 양송이, 에샬로트, 레몬 소스 샐러드 168 꼬투리강낭콩, 베이컨, 삶은 달걀, 허니머스터드 샐러드 169 풋콩, 두부, 흑마늘, 파르미자노 레자노 샐러드 170 풋콩, 민트, 커민, 퀴노아 크로켓 171 병아리콩, 어린양고기, 말린 살구 조림 172 병아리콩, 유채 팔라펠 173 병아리콩, 와일드 라이스 샐러드 174 그린 렌즈콩, 베이컨, 머스터드 샐러드, 수란을 올린 175 노란 렌즈콩, 가지 포타주, 생강으로 맛을 낸 176 그린 렌즈콩, 셀러리, 민트, 자몽 샐러드 177 그린 렌즈콩, 루바브 샐러드 178 폴렌타, 버섯 발사믹 소테 179 구운 옥수수, 양배추 샐러드 180 구운 옥수수 포타주, 셰리주로 맛을 낸 181 와일드 라이스, 머스캣, 호두, 두부 샐러드, 허니머스터드 소스 182 와일드 라이스, 생선 수프 리소토 183 퀴노아, 치킨, 토마토, 라임 수프 184 퀴노아로 버무린 아스파라거스, 콩 샐러드 Part5. 버섯 185 포르치니, 뿔나팔버섯, 채소만으로 만든 요리가 아니다. 채소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채소전문가 <TABLE OGINO>의 시크릿 레시피 <TABLE OGINO>는 2012년 도쿄 다이칸야마에 처음 오픈하여, 프랑스를 비롯한 동서양의 다양한 요리 기술을 자유롭게 활용하여 만든 특별하고 맛있는 요리를 제공하여 인기를 끌고 있는 델리 레스토랑이다. 이 책에서는 <TABLE OGINO>의 수많은 채소요리 중 압권이라고 할만한 200가지 요리를 골라서 소개하였다. <TABLE OGINO>는 ‘농가에서 보내온 채소를 받으면, 그때그때의 재료와 상황에 맞게 요리를 만든다’는 컨셉으로 운영되고 있다. 재료를 받으면 많은 고민과 함께 다양한 요리기술을 총동원하여 그 재료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를 만들어낸다. 그래서 참신하고 톡톡 튀며 무엇보다 정말 맛있다. <TABLE OGINO>에서 사용하는 채소는 각각의 채소 농가에서 먹는 사람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서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재배한 것들로, 농약은 물론 비료조차 사용하지 않고 키운 채소들도 있다. 이 책에서는 그렇게 애정을 듬뿍 쏟아서 키운 소중한 채소들이 원래 갖고 있는 고유의 맛을 나름대로 분석하고 특징이나 장점을 파악한 다음, 어떤 맛을 더하고 어떤 맛을 뺄 것인지 고민해서 만들어낸 최고의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샐러드나 나물이 채소요리의 전부라고 생각한다면 천만의 말씀. 채소도 요리하기에 따라 얼마든지 고기보다 든든한 식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동서양의 다양한 요리기술로 만드는, 채소요리의 결정판 <Part1. 잎과 줄기를 먹는 채소>에서는 아스파라거스, 트레비소, 쑥갓, 고수, 두릅 등을, <Part2. 꽃과 열매를 먹는 채소>에서는 브로콜리, 오이, 버터넛 호박, 아보카도 등을, <Part3. 뿌리와 뿌리줄기를 먹는 채소>에서는 당근, 비트, 토란, 셀러리악, 파스닙 등을 이용한 요리를 소개하여,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채소는 물론 다소 생소한 서양채소까지 다양한 채소 요리를 접할 수 있다. <Part4. 콩.잡곡>에서는 꼬투리완두, 강낭콩, 누에콩 등의 콩류를 비롯하여 최근 슈퍼곡물로 주목받고 있는 퀴노아, 와일드 라이스 등을 이용한 요리도 소개하였고, <Part5. 버섯>에서는 표고, 양송이, 새송이버섯 등은 물론 포르치니, 뿔나팔버섯, 곰보버섯 등 개성 넘치는 프랑스산 버섯을 이용한 요리도 소개하였다. “프랑스의 요리기술뿐 아니라 중국, 한국 등 아시아 지역과 중동, 지중해 지역의 다양한 요리기술까지 절묘하게 구사하여 만든 이 레시피는, 현직 셰프는 물론 셰프를 꿈꾸는 사람이나 요리를 좋아하는 일반인들에게도 신선한 즐거움이 될 것이다.”
그런 사랑을 해요
위즈덤하우스 / 못말 김요비 (지은이) /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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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 김요비 (지은이)
아이콘 [사랑을 했다], HYNN의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작사에 참여한 못말 김요비 작가가 첫 번째 에세이를 펴냈다. 사랑, 이별, 관계, 미래에 대한 불안, 현실의 고민 같은 누구에게나 와닿는 주제를 작가만의 감성과 언어로 풀어냈다. 자신의 마음을 곰곰 들여다보는 듯한 못말 작가의 글에 공감하는 인스타그램 유저가 16만 여명에 이른다. 서정적이고 따뜻한 글에 일러스트레이터 제딧 작가의 감성적이고 환상적인 그림을 더해 한층 더 다채로운 감수성을 느낄 수 있다.프롤로그 Chapter 1 그런 사랑을 해요 그런 사랑을 해요 / 그거면 됐다 / 너를 헤매던 밤에 / 동행 / 우리를 위한 약속 / 네가 건네 온 세상 / 좋은 사람 / 달라서, 더 특별한 우리 / 사소함의 소중함 / 단 한 순간도 / 합리화 / 무례한 진심 / 신뢰에 대하여 / 익숙한 기다림은 없다 / 성숙한 사랑을 위한 조언 / 다만 오늘을 / 서운함 / 진심의 무게 / 중요한 것 / 저녁은 먹었어요? 물으며 당신의 아침을 생각해요 / 사라지지 않는 못 / 다툼이 해소되지 않을 때 / +-=0 / 감정의 등대, 이성 / 명 심 / 진심이 느껴지지 않을 때 / 그 사람 / 마음의 깊이 / 편지 / 연애에 대하여 / 특별함 / 나의 선물 그대 / 그리고 / 우리의 모든 계절을 / 마음 꽃 / 당신 / 성숙한 연애를 위해 알아 두면 좋은 것 / 우리는 너무 다른 것 같아요 / 에티켓 / 다정하게 / 사소하지 않은 일 / 조건 / 노력 / 우선순위 / 알고 싶어서 / 속마음 / 잘한 일과 못한 일 / 낫지 않는 이유 / 마음의 벽 / 참을 수 없는 가벼움 / 마음의 무게 / 변치 않음의 기적 / 사람, 사람 / 그대로의 너 / 묻고 싶었어 / 남 / 너의 연애 / 설명할 수 없는 일 / 이런 세상도 Chapter 2 괜찮아지는 중입니다 새로운 인연을 만날수록 마음이 공허하다면 / 이별을 걷는 당신에게 / 자리 / 별 하나 / 때로는 / 괜찮아지는 중입니다 / 부족하지 않아 / 무언 / 순간 / 불행 / 마지막 / 그 계절 / 왈 칵 / 이상해요 / 해명 / 솔직히 말해서 / 최소한의 예의 / 진심 / 어제와 다른 오늘 / 오지 않는 이유 / 결말 / 방법 / 기회비용 / 다만 / 서툴렀던 시간들 / 침묵의 내면 / 멀리서 / 기도 / 선잠 / 당연한 일 / 지금, 괜찮지 않다 / 왜 / 같은 이유 / 무덤덤 / 섭리 / 기다리고 있었나 보다 / 혼자가 된 이유 / 이별의 해답 / 때 / 떠도는 마음 / 힘든 여정 / 끝나지 않은 이야기 / 내가 두고 온 나를 두고 간 당신에게 / 마음 / 다른 세상을 사는 우리 / 사랑했다 / 소모 / 늦은 안부 / 그 여름 / 사람 복이 없는 걸까 / 어느 오후 Chapter 3 사람을 앓아 보니 사람에 더 신중해졌다 상처 / 오래 보는 일 / 마음 사용법 / 말에 데다 / 괜찮은 사람 / 얹히다 / 좋은 친구 / 진심에 대하여 / 정도를 아는 일 / 자기중심 / 눈빛이 시들다 / 지치다 / 깨진 믿음 / 그저 / 끝없는 미로 / 잘한 사람 / 거짓말이 실수가 될 수 없는 이유 / 변하지 않는 것 / 말 / 미사여구 / 내 사람 / 괴로웠던 순간 / 그런 우리 / 그날의 나 Chapter 4 네가 자주 행복했으면 좋겠어 달 / 나는 왜 / 감정의 온도 / 급할수록 돌아가야 한다 / 너의 소중함 / 다시 길 잃지 않도록 / 한숨 / 비 / 기도 / 성장의 증거 / 다짐 / 기복 / 어둠이 있기에 / 지금, 여기 / 행복의 빈도 / 자존감 높은 사람들의 특징 / 삼키다 / 멋진 그림 / 지레 겁먹는 일 / 다치지 않는 법 / 가늠 / 신념 / 변화 / 오늘을 견뎌낸 그대에게 / 믿음 / 너를 위한 것 / 성장 / 해낼 수 있다 / 달리고 있다면 / 증거 / 살다 보면 / 미명 / 온전히 오늘을 / 평정심 / 좋아하는 일 / 길 / 그러나 일어설 때 / 외면 / 어쩌면 / 그런 날 / 나 자신 / 뿌리 깊은 나무 / 도약 / 소중한 너에게 / 소중한 것 / 너라면 / 막연하지 / 시험을 앞둔 너에게 / 시작 / 당신을 믿어요 / 선택 / 작은 불빛 / 성장 / 낭비 / 한낮에도 새벽을 걷는 당신에게 / 나아가고 있다 / 틈 / 그대 / 오늘 할 일 / 바람 / 좋아해줘요 / 그날, 나의 시선들 에필로그“그거면 됐다. 우리, 사랑했다.” 사랑을 했던, 사랑을 하고 있는 모든 이들의 공감을 산 못말 김요비 작가의 첫 번째 에세이 2018년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뜨겁게 사랑받았던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 작사에 참여한 못말 김요비 작가가 첫 번째 에세이를 선보인다. 시집 『그때 못한 말』, 『안녕, 보고 싶은 밤이야』를 출간한 작가는 마치 보는 이에게 직접 말을 건네는 듯한 서정적이고 진솔한 글로 이미 인스타그램에서 16만 여명이 애정하는 유명 작가다.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 이들에게 “줄 수 있는 만큼 온전히 주고, 받을 수 있는 만큼 온전히 받는 그런 사랑”을 하자고 말하고, 이별을 겪은 사람들에게 이 아픔을 계기로 “소중한 것들을 더 소중히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되어 보자”며 다독인다. 사람에게 상처받은 경험을 공유하고, 수많은 고민들로 흔들리는 이들을 위로하기도 한다. 사랑, 이별, 관계, 미래에 대한 불안, 현실의 고민 같은 누구에게나 와닿는 주제를 작가만의 감성과 언어로 말한다. 『그런 사랑을 해요』 안에는 마치 사랑하는 이에게 직접 건네는 듯한 글들이 가득 담겨 있어, 사랑하는 이에게 전하기 어려운 마음을 이 책으로 대신 고백해도 좋을 것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펼친 책장은 한 페이지, 한 페이지 귀퉁이를 접게 되고, 마지막 페이지에 이르러서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이 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이해할 수 없는 그를 이해하기 위해 홀로 어두운 새벽을 견뎌 보는 일, 그가 조금 더 편히 쉴 수 있도록 내가 조금 더 불편해져 보는 일, 그가 주는 불행마저도 기꺼이 ‘괜찮아’ 웃으며 안아 보는 일. 그렇게, 그의 옅은 웃음 하나가 내 아홉의 통증을 지운다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을 때, 우리는 말할 수 있을 거예요. 사랑이란,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마음을 주는 것이 아닌, 혹여, 내 뜨거운 마음에 그가 다칠까 뛰는 가슴 넉넉히 다독여 건네는 것이었다고. _32~33p, ‘성숙한 사랑을 위한 조언’ 중에서 “나에게 너무 필요했던 말이에요. 두고두고 볼게요.” “나도 몰랐던 내 맘의 정곡을 찔린 느낌.” 마치 내 마음인 듯 적어 내려간 내밀한 문장 마음을 전할 때 대신 건네주고 싶은 글들 매주 누적 조회수 250만! 16만 여명의 팔로워들이 찾는 못말 작가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물론, 그가 사용하지 않는 다른 SNS에서도 못말 작가의 글이 심심치 않게 인용되고 언급될 정도로 그의 글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말들과 생각들로 이루어졌다. 사랑에 대한 글에는 많은 연인들이 서로를 태그하며 공감의 언어를 나누고, 위로의 글에는 자신의 심경을 토로하며 스스로를 도닥인다. 내 마음을 대신 표현하는 듯한 글에 때로는 친구나 가족보다 더 가깝게 느껴진다는 댓글이 넘쳐난다. 자신의 마음을 곰곰 들여다보고 건져 올린 문장들은 보는 이들의 내밀한 감정까지 건드린다. 작가의 진솔한 글을 따라 읽다 보면 내 마음과도 닮은 문장들로 공감하고, 어느새 위로를 받게 된다. 새벽까지 잠 못 이루며 했던 고민들, 누구나 하는 생각이지만 구체적인 말로 하기 어려웠던 감정들을 세심하게 다독이며 말해주기 때문이다. 이 감정과 우울을 나 자신이 아니고선 그 누구도 대신 다독일 수 없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지만, 아무리 두 팔 벌려 나의 온 살을 끌어안아 보아도 이미 너무 깊은 골에 갇혀 맥조차 잡히지 않는 때. 갈피를 잃고, 목적을 잃고, 나조차도 잃어버려서 그 어떠한 위로로도 내 막연한 공허의 티끌조차 채우지 못하고, 오로지 내려놓고 싶다는 극단의 도피처만 선명해지는 때 말예요. 그런데, 혹시 그거 알아요? 포기하고 싶다는 건, 더 잘하고 싶다는 의미라는 거. 죽고 싶을 만큼 살기 싫다는 건, 사실 죽고 싶을 만큼 살고 싶다는 거. 살아 내고 싶다는 거. _269p, ‘한낮에도 새벽을 걷는 당신에게’ 중에서 사랑하는 이에게 건네고 싶은 선물 같은 말들 『모든 것이 마법처럼 괜찮아질 거라고』 제딧 작가의 일러스트로 따스한 위로를 더한다 사랑에 위로받던 순간,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따뜻했던 나날들, 밤잠 설치며 고민하고 마음을 다잡던 나날들을 그리며 새벽녘 조곤조곤 말을 건네는 듯한 말들은 서정적이면서 따뜻하다. 여기에 일러스트레이터 제딧 작가의 감성적이고 환상적인 그림이 더해져 그림만으로도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다양한 색감의 그림을 따라가다 보면 좋았던 감정엔 다채로운 색채가 덧입혀지고, 고민으로 마음이 복잡한 마음에도 기분 좋은 환기가 일어날 것이다.그러게요 모를 일이죠.난데없이 핀 분꽃에 흐드러지다가도문득, 돌아서면 쏟아지는 어둠에가득 잠겨 울게 될지도요.어차피 내일은 알 수 없으니나는 다만 우리의 오늘을조금 더 빈틈없이사랑하고 싶을 뿐이에요._ ‘다만 오늘을’ 중에서 지난밤 신문에서 읽었던 손금 보는 법이 떠올라 손과 손을 함초롬 펼쳐 두고. 이거는 감정선이래, 이거는 두뇌선이래, 이거는 생명선이래, 소란하다가 괜히 당신 생명선이 나보다 더 기다랗다며 토라진 시늉을 하면 당신은 내 손바닥 위로 당신 손을 포개며 “이제 똑같네?” 하곤 웃어요. 그러니까, 나는 그게 좋아서. 그 구부러진 입꼬리나 눈꼬리가 참 부드러워서. 오늘도 당신의 호흡을 필사하다 잠이 들어요._ 저녁은 먹었어요? 물으며 당신의 아침을 생각해요 연애라는 것은요.수십 년을 다르게 살아온 두 세계가 만나세상에 없던 계절을 만들어 가는 작업이에요.여기엔 아주 섬세한 노력과충분한 시간이 필요해서때로는 마음에 세찬 비가 내리기도 하고거친 눈이 쏟아붓기도 해요.하지만, 이 수고로운 일들은우리의 마음 그릇을 더욱 성숙하게 하고무채색 일상에 다른 무엇으로도대체 불가한 생동감을 불어넣어 줘요.견딜 수 없는 것을 견디려 할 때이해할 수 없는 것을 끝까지 이해하려 할 때마침내, 인정할 때결코 혼자서는 발 디딜 수 없는세상 단 하나뿐인 계절이우리에게 와요._ ‘연애에 대하여’ 중에서
줄리정's 불법 IELTS Speaking
써니썬데이(SunnySunday) / 줄리정 (지은이) / 201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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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줄리정 (지은이)
최근 5년간 아이엘츠 시험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캠브리지 아이엘츠 시리즈에서 자주 나오는 표현과 단어들로 모범 답안을 구성하였다. 기존의 줄리정불법아이엘츠 시리즈와 연관성 있는 구성으로 이미 줄리정의 독자라면 더욱 친숙하고 재미있게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눈으로만 보는 책이 아니라 듣고 따라 해야 하는 Speaking 책이기 때문에 지적이고 세련된 젊은 영국인 성우의 목소리를 담았다.IELTS란? IELTS 기본 정보 1-1. IELTS 시험 종류 12 1-2. IELTS 시험 일정, 접수, 비용 12 1-3. IELTS 시험 장소 13 1-4. IELTS 시험 당일 준비물 및 신분검사 13 1-5. IELTS 시험 시간표 14 1-6. IELTS 채점 기준 14 1-7. IELTS vs TOEFL 점수 환산표 15 1-8. IELTS 점수 계산법 15 Speaking Speaking Tips! 1-1. Speaking 시험 주의사항 19 1-2. 상황별 필수 표현 23 1-3. Speaking 필수 문법 24 1-4. 주제별 Vocabulary + Useful Sentence 30 IELTS Speaking assessment criteria (band descriptors - public version) 32 주제별 Speaking 실전문제 Day 1. Family 가족 35 Part 1 실전문제 36 Part 2 실전문제 40 Part 3 실전문제 44 불법포인트 정리 48 Day 2. Growing Up 성장 49 Part 1 실전문제 50 Part 2 실전문제 54 Part 3 실전문제 58 불법포인트 정리 62 Day 3. Health & Food 건강과 음식 63 Part 1 실전문제 64 Part 2 실전문제 68 Part 3 실전문제 72 불법포인트 정리 76 Day 4. Lifestyles & Leisure Activities 생활방식과 여가활동 77 Part 1 실전문제 78 Part 2 실전문제 82 Part 3 실전문제 86 불법포인트 정리 90 Day 5. Student Life 학교(학생) 생활 91 Part 1 실전문제 92 Part 2 실전문제 96 Part 3 실전문제 100 불법포인트 정리 104 Day 6. Communication 의사소통 105 Part 1 실전문제 106 Part 2 실전문제 110 Part 3 실전문제 114 불법포인트 정리 118 Day 7. Travelling & Transport 여행과 교통 119 Part 1 실전문제 120 Part 2 실전문제 124 Part 3 실전문제 128 불법포인트 정리 132 Day 8. Past & History 과거와 역사 133 Part 1 실전문제 134 Part 2 실전문제 138 Part 3 실전문제 142 불법포인트 정리 146 Day 9. Natural Environment & Wildlife 자연환경과 야생동식물 147 Part 1 실전문제 148 Part 2 실전문제 152 Part 3 실전문제 156 불법포인트 정리 160 Day 10. Neighbours & Politeness 이웃과 예의범절 161 Part 1 실전문제 162 Part 2 실전문제 166 Part 3 실전문제 170 불법포인트 정리 174 Day 11. Building & Design 빌딩과 디자인 175 Part 1 실전문제 176 Part 2 실전문제 180 Part 3 실전문제 184 불법포인트 정리 188 Day 12. IT(Information Technology) 정보기술 189 Part 1 실전문제 190 Part 2 실전문제 194 Part 3 실전문제 198 불법포인트 정리 202 Day 13. Shopping & Party 쇼핑과 파티 203 Part 1 실전문제 204 Part 2 실전문제 208 Part 3 실전문제 212 불법포인트 정리 216 Day 14. International Relations & Urbanisation 국제관계와 도시화 217 Part 1 실전문제 218 Part 2 실전문제 222 Part 3 실전문제 226 불법포인트 정리 230 Day 15. Environmental Pollution 환경오염 231 Part 1 실전문제 232 Part 2 실전문제 236 Part 3 실전문제 240 불법포인트 정리 244 Day 16. The Energy Crisis 에너지 위기 245 Part 1 실전문제 246 Part 2 실전문제 250 Part 3 실전문제 254 불법포인트 정리 258 Day 17. Economy & Business 경제와 산업 259 Part 1 실전문제 260 Part 2 실전문제 264 Part 3 실전문제 268 불법포인트 정리 272 Day 18. The Government & Law 정부와 법 273 Part 1 실전문제 274 Part 2 실전문제 278 Part 3 실전문제 282 불법포인트 정리 286 Day 19. Mass Media, Movie & Play 대중매체, 영화와 연극 287 Part 1 실전문제 288 Part 2 실전문제 292 Part 3 실전문제 296 불법포인트 정리 300 Day 20. Art 예술 301 Part 1 실전문제 302 Part 2 실전문제 306 Part 3 실전문제 310 불법포인트 정리 314 줄리정불법아이엘츠 Speaking은 최근 5년간 아이엘츠 시험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캠브리지 아이엘츠 시리즈에서 자주 나오는 표현과 단어들로 모범 답안을 구성하였다. 기존의 줄리정불법아이엘츠 시리즈와 연관성 있는 구성으로 이미 줄리정의 독자라면 더욱 친숙하고 재미있게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눈으로만 보는 책이 아니라 듣고 따라 해야 하는 Speaking 책이기 때문에 지적이고 세련된 젊은 영국인 성우의 목소리를 담았다. 현재 TBS e-FM 'This Morning'의 진행자이자 BBC 출신인 영국인 알렉스 젠슨 앵커의 목소리와 동영상을 mp3와 QR 코드를 통해 책 구매 고객들에게 무료 배포 한다.(책 내부에 QR코드 포함) 발렌티노, 조성진, 증강 현실, 3D 프린팅 등 최신 감각이 반영된 아카데믹하면서도 세련된 답변은 아이엘츠 시험의 고득점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학습자의 영어 실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다 줄리정불법아이엘츠 Speaking은 mp3는 물론 시험관의 질문을 동영상으로도 볼 수 있는 QR 코드도 제공한다. 스마트 폰으로 '네이버'나 '다음'에서 'QR 코드'를 검색하면 어플이 나오고, 클릭하면 카메라 화면으로 바뀌는데 이 상태에서 QR 코드를 인식하면 영국인 시험관이 실제 시험처럼 질문하는 동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다. 어느 정도 실력이 있는 학생은 학습 전 이 동영상을 보면서 직접 대답해 보고, 이제 막 아이엘츠를 시작한 학생이라면 각 Day가 끝날 때마다 복습 차원으로 활용해 보자.
[큰글자] 기 드 모파상 단편집
살림 / 기 드 모파상 (지은이), 진형준 (옮긴이) /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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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소설,일반
기 드 모파상 (지은이), 진형준 (옮긴이)
세계 문학사에서 가장 뛰어난 단편 작가를 딱 한 명 꼽으라면 모파상의 이름을 드는 문학 연구가가 많다. 300여 편이라는 분량 때문이 아니다. 짧은 단편 안에 촌철살인 같은 인간의 심리가 압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의 짧은 단편들은 기나긴 대하소설을 읽은 뒤의 감동과 여운을 우리에게 전해준다. 인간의 내면에 깃들어 있는 추한 면을 꿰뚫어 보고, 진실을 추구하는 열정으로 빛나는 작가의 시선이 담긴 각 단편들을 잘 음미하며 작가의 시선을 따라가 보자.목걸이 비곗덩어리 달빛 의자 고치는 여자 머리다발 농부의 아내 베르트 후회 고백 『기 드 모파상 단편집』을 찾아서시니어 독자의 눈높이에 맞춘 최초의 세계문학컬렉션 300여 편의 단편소설을 발표하여 서구 근대 단편소설을 꽃피운 기 드 모파상의 단편집 죽기 전에 읽어야 할 세계문학 버킷리스트! 세계 문학사에서 가장 뛰어난 단편 작가를 딱 한 명 꼽으라면 모파상의 이름을 드는 문학 연구가가 많다. 300여 편이라는 분량 때문이 아니다. 짧은 단편 안에 촌철살인 같은 인간의 심리가 압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의 짧은 단편들은 기나긴 대하소설을 읽은 뒤의 감동과 여운을 우리에게 전해준다. 인간의 내면에 깃들어 있는 추한 면을 꿰뚫어 보고, 진실을 추구하는 열정으로 빛나는 작가의 시선이 담긴 각 단편들을 잘 음미하며 작가의 시선을 따라가 보자. 큰글자로 읽는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읽지 않는 고전은 없는 고전이고, 즐기지 못하고 감동을 주지 못하는 고전은 죽은 고전이다. ‘큰글자 세계문학컬렉션’은 마음을 풍요롭게 다스리고 날카롭게 자신을 마주하고 싶은 시니어 독자의 눈높이에 맞춘 최초의 고전문학선이다. 두껍고 지루한 고전을 친절하고 더 맛깔스럽게 재탄생시킨 ‘축역본’이자 글자 크기를 키워, 보다 편한 독서를 도와준다. 인간 내면에 대한 신랄한 작가의 시선을 통해 느끼는 뭉클한 감동과 진한 여운 모파상 하면 『여자의 일생』이라는 제목으로 잘못 번역된 『어느 생애』를 떠올리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단편 「목걸이」를 떠올리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만큼 장편소설뿐 아니라 단편소설에서도 뛰어난 역량을 발휘한 작가인 그를 일약 문단의 스타로 주목받게 해준 작품이 바로 단편 「비곗덩어리」이다. 모파상 문학의 본령은 장편이 아니라 단편이라고 단정 지어 말하는 것은 옳지 않은 일이지만 세계 문학사에서 가장 뛰어난 단편 작가를 딱 한 명 꼽으라면 그건 바로 모파상을 들 수 있다. 모파상은 평생 동안 장편소설 6편과 희곡 5편 등을 썼다. 그러나 단편소설은 무려 300여 편을 썼다. 오로지 양의 측면에서만 보더라도 모파상만큼 단편을 많이 쓴 작가는 거의 없다. 그리고 거의 모든 작품이 단편이 지녀야 할 특성과 품격을 지니고 있다. 모파상은 결코 인간의 밝은 면, 상식적인 면에 주목한 작가는 아니다. 「비곗덩어리」만 보더라도 애국심, 민족주의라는 고상한 단어 밑에는 욕정과 이기심이 꿈틀거리고 있고, 신분에 대한 자부심도 배고픔 앞에서는 무력하기만 하다는 것을 우리에게 확인시킨다. 심지어 수녀들의 경건한 신앙심마저도 아무런 가치도 없는 것으로 신랄하게 묘사된다. 이 단편집에 실린 사랑에 대한 몇 편의 작품들도 우리가 ‘사랑’이라는 단어에서 일반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이미지와는 많이 다르다. 한마디로 말한다면 비정상적인 사랑이다. 그렇다고 해서 그의 작품들이 비관주의에 물들어 있다고 말할 수는 없다. 인간이라는 불가사의한 존재에 대한 진실 탐구 그 자체가 모파상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내면에 깃들어 있는 추한 면을 꿰뚫어 보는 그의 시선은 왜곡된 시선이 아니라 진실을 추구하겠다는 열정으로 빛나는 시선이다. 여기 실린 모파상의 단편들을 음미하다 보면 신랄한 시선과 함께 뭉클한 감동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루아젤 부인은 이제 폭삭 늙어버렸다. 강하고 우락부락하고 지독한 여자가, 가난에 찌든 단단하고 거친 여편네가 되었다. 머리도 제대로 빗지 못하고 치마가 모양 없이 구겨져도 태연했고, 붉은 손을 하고, 굵은 목소리로 지껄이고, 물을 풍덩풍덩 쓰면서 마루를 닦았다. 그렇지만 이따금 남편이 직장에 나가고 없는 동안 창가에 앉아서 그 옛날 자기가 그렇게도 아름다웠고 그렇게도 눈길을 받으며 여왕처럼 행세했던 무도회를 회상하곤 했다.그 목걸이를 잃어버리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 누가 알겠는가! 인생이란 얼마나 기묘하며 변하기 쉬운 것인가! 그렇게 작은 것 하나로도 사람을 제대로 만들기도 하고 파멸에 빠지게도 하다니! _「목걸이」 여자들은 머리를 맞대고 목소리를 낮추었다. 제각기 의견이 속출해서 이야기는 아주 일반적인 문제로 번져갔다. 하지만 분위기는 절대로 상스럽지 않았다. 부인들은 지극히 노골적인 이야기를 할 때도 슬쩍 말을 돌릴 줄 알았고 교묘하고 세련된 표현을 찾아냈다. 외국인이라면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모를 만큼 조심스러웠다. 하지만 사교계의 여성들이 누구나 뒤집어쓰고 있는 정숙이라는 엷은 베일은 표면만을 살짝 가리고 있는 법이어서, 실상 그녀들은 이렇게 잡스러운 이야기를 하면서 흥에 겨워하고 있었다. 그리고 마치 식도락을 즐기는 요리사가 남들의 식사를 준비할 때처럼, 관능적 쾌락을 음미하고 욕정을 주물럭거리면서 그것들을 속속들이 맛보고 있는 듯 쾌락에 빠져든 것이다. _「비곗덩어리」 마치 동화 속에 나오는 것 같은 밤이었어. 둥근 달이 하늘 한가운데 떠 있었어. 머리에 눈을 덮어쓰고 있는 높은 산들은 마치 은으로 만든 관을 쓰고 있는 것 같았어. 호수는 잔물결을 일으키며 달빛에 반짝이고 있었어. 대기는 정말 부드러웠어. 온몸이 나른해져서 기절 상태에 빠뜨릴 것 같은, 아무런 이유도 없이 우리를 깊이 감동시키는 그런 부드러움이었어. 아, 그 순간 우리의 영혼은 그 얼마나 예민해지고 얼마나 가냘프게 떨리는 것인지! 얼마나 빠르게 설레며 깊은 감동에 젖게 되는 것인지! _「달빛」
초판본 싯다르타 (양장)
더스토리 / 헤르만 헤세 (지은이), 박진권 (옮긴이) /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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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토리
소설,일반
헤르만 헤세 (지은이), 박진권 (옮긴이)
20세기 독일 문학가들 가운데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작가를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헤르만 헤세일 것이다. 내면의 탐구자이자 자아 성찰의 대표 작가인 헤르만 헤세는 휴머니즘을 지향하며, 고뇌하는 청춘과 자연에 대한 동경, 인간의 양면성 등을 작품에 담았다. 《싯다르타》는 ‘싯다르타’라는 어느 젊은 고행자의 일생에 대한 이야기로, 헤세 자신의 삶을 이상화시킨 것이다. 헤세는 이 작품에서 자신의 삶과 싯다르타의 해탈 과정을 병행하고 있다. 주인공 싯다르타의 성격과 그의 체험을 통해서 헤세의 깨우침을 분명하게 알아볼 수 있다. 한마디로, 이 작품은 작가의 삶과 그가 체험한 문화적 영향이 혼합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제1부 제2부 작품 해설 | 헤세의 생애와 작품 세계 작가 연보1922년 오리지널 초판 양장본 세상의 근원을 탐구하며 ‘참 나’를 찾아가는 길 독일의 대문호 헤르만 헤세의 영혼이 투영된 자전 소설 20세기 독일 문학가들 가운데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작가를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헤르만 헤세일 것이다. 내면의 탐구자이자 자아 성찰의 대표 작가인 헤르만 헤세는 휴머니즘을 지향하며, 고뇌하는 청춘과 자연에 대한 동경, 인간의 양면성 등을 작품에 담았다. 도서출판 더스토리는 헤르만 헤세 탄생 140주년을 기념하여 헤르만 헤세의 대표작인 《싯다르타》를 초호화 패브릭 양장으로 제작하였다. 패브릭 특유의 고급스러운 색감과 감촉뿐만 아니라 1919년 출판된 독일 피셔 출판사의 초판본 표지디자인을 그대로 되살려 소장 가치를 한층 높였다. 또한 실로 꿰맨 정통적인 사철 제본을 통해 책의 내구성을 높이고 펼쳐 읽기도 편하게 만들었으며, 독일의 대표적 표지 제작 방식 중 하나인 초코박을 재현하여 오리지널 초판본의 품격과 가치를 담아냈다. 그리고 독일 문학 연구자인 역자의 깊이 있는 번역은 자서전적이고 철학적인 헤르만 헤세 문학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해줄 것이다. 내면의 자아를 완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수행하는 어느 고행자의 이야기 《싯다르타》는 ‘싯다르타’라는 어느 젊은 고행자의 일생에 대한 이야기로, 헤세 자신의 삶을 이상화시킨 것이다. 헤세는 이 작품에서 자신의 삶과 싯다르타의 해탈 과정을 병행하고 있다. 주인공 싯다르타의 성격과 그의 체험을 통해서 헤세의 깨우침을 분명하게 알아볼 수 있다. 한마디로, 이 작품은 작가의 삶과 그가 체험한 문화적 영향이 혼합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기독교 집안의 아버지와 남인도 언어학자 집안의 어머니 덕분에 헤르만 헤세는 힌두교, 불교, 도가 사상과 기독교에 대한 깊은 지식 얻을 수 있었는데, 《싯다르타》는 이러한 영향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 헤르만 헤세의 자서전적인 세계관과 삶에 대한 철학 문제 이 소설은 행동을 전환시킬 만한 강한 줄거리를 지니고 있지 않고, 긴장이나 자극이 거의 없다. 그의 작품들은 대부분 자서전적이며 세계관과 삶에 대한 철학 문제를 다루고 있다. 《싯다르타》는 세계와의 평화를 찾고자 하는 헤세의 시도라 할 수 있다. 즉 작가이자 인간으로서 헤세의 발전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단계에 해당된다. 특히 동양철학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독일 문학에 있어서도 독특한 작품이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헤세는 싯다르타처럼 자기 부모와 그들의 경건한 기독교 전통 신앙과 개인이 지닌 독자성에 대한 시도를 파괴하는 엄격한 학교 제도에 반발하였고, 부모로부터 고요하고 행복한 평온을 받아 보지 못했다. 그는 세상과의 조화 그리고 자지 자신과의 평온을 원했으나, 그의 삶에 있어서 종교적 기반과 교육적 기반은 세상과 자기 자신에 대한 상황을 설명해 줄 수가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헤세는 2부를 쓰기에 앞서 다시 한 번 검토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싯다르타가 자기의 쾌락을 해탈하려고 시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헤세는 자기의 경험과 세상을 설명해 줄 수 있는 새로운 기초를 구축하기 위하여 종교적 이념에서 벗어나려고 시도하였다. 싯다르타는 강물과 대화와 사고를 통해서 세상 속에서의 자신의 위치를 발견한다. 헤세 또한 세상과의 조화를 찾기 위해서 자신의 종교와 자신의 과거에 대해 깊이 생각해야만 했다. 싯다르타는 강을 통해서 그리고 삼라만상이 윤회한다는 사실, 삼라만상이 모든 다른 것의 한 부분이라는 사실을 이해함으로써 조화를 발견했다. 헤세는 자기에게 세상과 그의 체험을 보다 더 잘 설명해 주는 신앙에 대한 재구성을 통해서 조화를 찾았다.
다람살라 목탁새
고요숲 / 석여공 (지은이) /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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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숲
소설,일반
석여공 (지은이)
1부 영혼이 가렵다 목련 한통속 냉이꽃의 힘 살불살조 커피 라다끄 토끼 진화 나무하다 쉴 참에 발효 봐라, 저 비늘 저절로 탄다는 것 방생 찾아노느 길 사과 목어 . . 중략 . . 4부 부도 둥근 것들 끝 율무차 담중유화 일로향실 별 소리 상처를 건져 답장 고맙다 목어를 듣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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