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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의 THE 하농
음악세계 / 박옥희, 곽보라, 전난경 (엮은이) / 2022.04.25
7,000원 ⟶ 6,300원(10% off)

음악세계소설,일반박옥희, 곽보라, 전난경 (엮은이)
흔한남매 캐릭터와 함께하는 초급 교본이다. 피아노를 시작하는 연령이 점점 낮아지는 시기에 맞춰 어린이들이 무리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새롭게 구성한 책으로, 다소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하농을 포핸즈 반주 악보를 수록하여 조금 더 재미있게 연습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하농에 대하여 2 이 책의 구성과 소개 3 제1부 다섯 손가락의 다양한 리듬 준비 연습 1~5번 손가락 다양한 리듬 연습 8 1, 3, 5번 손가락 연습 8 1~5번 손가락 연습(4분음표, 8분음표) 9 1~5번 손가락 연습(16분음표) 9 3도 화음 연습 10 3화음 연습 10 부점 리듬과 스타카토 연습 11 3도 진행 연습 11 반진행 연습(8분음표) 12 반진행 연습(16분음표) 12 차례가기 상행 연습 13 차례가기 하행 연습 13 1-3, 3-5번 손가락 연습(8분음표) 14 1-3, 3-5번 손가락 연습(16분음표) 14 1~5번 손가락 연습Ⅰ 15 1~5번 손가락 연습Ⅱ 15 셋잇단음표 연습 16 연타 연습(16분음표) 16 다장조(C Major) 음계 연습 17 다장조(C Major) 음계 확장 연습 17 제2부 다섯 손가락의 고른 움직임과 균등한 힘 기르기 연습 양손의 5-4번 사이를 벌리는 연습 20 3-4번 손가락의 원활한 타건을 위한 연습 21 2, 3, 4번 손가락의 원활한 타건을 위한 연습 22 5-4번 트릴 예비 연습과 3, 4, 5번 손가락의 고른 타건 연습 23 5-4번 트릴 예비 연습과 다섯 손가락의 고른 타건 연습 24 5번 손가락의 정확한 타건을 위한 연습 25 3, 4, 5번 손가락의 원활한 타건을 위한 연습 26 다섯 손가락의 원활한 타건을 위한 연습 27 5-4번 사이를 벌리는 연습과 다섯 손가락의 고른 타건 연습 28 4-3번 트릴 예비 연습 29 제3부 선생님과 함께 연주하는 포핸즈(Four Hands) 연습 5-4번 트릴 예비 연습과 3, 4, 5번 손가락의 고른 타건 연습 33 1-5번 사이를 벌리는 연습과 3, 4, 5번 손가락의 고른 타건 연습 35 3, 4, 5번 손가락의 원활한 타건을 위한 연습 37 2-3번, 4-3번 트릴 예비 연습 39 1-2-1번 손가락 옮기기와 다섯 손가락의 고른 타건 연습 41 3-5번 사이를 벌리는 연습과 3, 4, 5번 손가락의 고른 타건 연습 43 1-2, 2-4, 4-5번 사이를 벌리는 연습과 3, 4, 5번 손가락의 고른 타건 연습 45 다섯 손가락의 원활한 타건을 위한 연습 47 다섯 손가락의 원활한 타건을 위한 연습 49 2-4, 4-5번 사이를 벌리는 연습과 2, 3, 4번 손가락의 고른 타건 연습 51 제4부 다섯 손가락의 균형 있는 움직임을 위한 연습 3, 4, 5번 손가락의 힘과 균형 연습 54 3, 4, 5번 손가락의 힘과 균형 연습 56 3, 4, 5번 손가락의 힘과 균형 연습 58 3, 4, 5번 손가락의 힘과 균형 연습 60 다섯 손가락의 원활한 움직임을 위한 연습 62 다섯 손가락의 원활한 움직임을 위한 연습 64 5-4번의 트릴 예비 연습과 다섯 손가락의 고른 타건 연습 66 3, 4, 5번 손가락의 고른 타건 연습 68 다섯 손가락의 트릴 예비 연습 70 1-2번, 5-4번 트릴 예비 연습 72 음계 예비 연습 74 제5부 손목을 움직이는 테크닉의 음계(스케일)와 아르페지오 연습 장음계와 화성·가락 단음계 연습 80 장음계와 단음계 3화음 아르페지오 연습 98[이 책의 특징] 1. 현 학원 시장에 맞는 꼭! 필요한 부분만 담은 초급 교본입니다. 2.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더 알차고 쉽게 구성하였습니다. 3. 고른 소리를 내기 위한 기초를 탄탄히 다질 수 있는 교재입니다. 4. 포핸즈 반주 악보를 수록하여 친구 또는 선생님과 함께 즐겁게 연습할 수 있습니다.
세계사톡 1~5 세트 (전5권)
위즈덤하우스 / 무적핑크, 핑크잼 (지은이), 와이랩(YLAB) (기획), 모지현 (해설) / 2020.12.10
82,000원 ⟶ 73,800원(10% off)

위즈덤하우스소설,일반무적핑크, 핑크잼 (지은이), 와이랩(YLAB) (기획), 모지현 (해설)
메신저 대화인 '톡' 형식을 도입해 큰 인기를 끌었던 역사만화 <조선왕조실톡>을 이은 새로운 역사만화 <세계사톡> 시리즈. 단행본 시리즈 전 5권 중 마지막 권이자 완결편인 ‘현대 이야기’가 출간되면서 총 5권으로 마무리되었다. 방대한 세계사도 인물과 인물의 '톡'을 통해 접하면 쉽게 다가온다. 무적핑크 작가의 위트와 세계사 교사의 내공이 결합되어 좀 더 강력한 재미와 학습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만화로 세계사에 대한 흥미를 돋우고, 만화에서 다루지 못한 방대한 세계사를 해설 코너 '세계사 돋보기'를 통해서 접할 수 있어서 학생은 물론 어른까지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세계사톡 1~5이제 세계인과 ‘톡’하다 유럽뿐 아니라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까지 그때, 그 시절, 그분들의 기나긴 이야기 ‘톡’으로 대화하는 새로운 형식으로 돌풍을 일으켰던 역사만화 『조선왕조실톡』 그리고 그 뒤를 이어 방대한 시간과 공간을 아우르는 『세계사톡』 대망의 완결! 조선시대에 살았던 인물들이 메신저로 대화를 주고받는다는 콘셉트의 웹툰으로, 재미는 물론 역사 공부까지 가능하게 해 역사만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 웹툰 을 책으로 엮은 《조선왕조실톡》은 총 7권으로 출간되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의 참신한 역사톡 구성을 다양한 주제들과 접목시켜 교양만화로 개발하자는 논의를 해오던 중, 역사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콘텐츠가 세계사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세계사는 방대한 시간과 공간, 사건을 다루기 때문에 정리하기 쉽지 않지만 역사 속 인물들이 ‘톡’으로 대화를 주고받는 형식으로 재구성하면 많은 독자들이 좀 더 쉽게 세계사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는 데 착안해 시리즈가 기획되었다. 무적핑크 작가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으로 여러 스태프들이 참여한 레이블 ‘핑크잼’의 첫 프로젝트이다. 그렇게 시작된 웹툰 』은 2017년 10월부터 연재되어 2019년 완결되었다. 웹툰 을 책으로 엮은 『세계사톡』 시리즈는 2018년 6월 1권 『고대 세계의 탄생』을 시작으로 2권 『중세의 빛과 그림자』, 3권 『근대, 새로운 만남의 시대』, 4권 『근대의 질주』, 5권 『현대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1권은 구석기 시대부터 기원후 300년 전후의 세계사로, 인류의 탄생에서 시작해 문명의 발생, 고대 국가의 건설, 동서양 최초 제국들의 번성과 쇠락을 차례대로 다루고 있다. 2권은 서로마 멸망부터 기원후 1400년 전후의 세계사로, 유럽의 탄생, 이슬람문명의 발생과 발전, 중남미문명, 수당 제국과 팍스 몽골리카 등 중세 천년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3권은 우리가 익히 ‘세계사’라고 할 때 떠올리는 근대 전반부를 다룬다. 종교개혁, 르네상스, 과학혁명, 대항해시대 등 15세기부터 17세기의 역사적 사건을 다루고 있다. 4권은 프랑스혁명, 산업 혁명 등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사건은 물론이고 독일, 호주, 미국을 비롯한 아메리카 대륙의 많은 국가들이 탄생한 근대 후반을 다룬다. 1700년부터 1880년까지의 역사적 사건을 다루고 있다. 5권은 현대가 시작되는 1880년에서 2000년 전후의 세계인들이 양차 대전을 겪고 그것을 극복하면서 본격적으로 하나가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유럽 제국들의 경쟁과 착취, 식민지의 독립 투쟁, 세계대전을 거쳐 현대로 진입하기까지 일어난 다수의 혁명 등 인류가 어떻게 발전하고 화합하는지 역사적 사건을 다루고 있다. 촌철살인의 인물 간 대화가 주는 재미를 느끼며 세계사를 한눈에! 동일 시기의 동서양, 한국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세계사 『세계사톡』 시리즈 기획은 2016년 후반부터 시작되었는데, 작가들의 호흡을 맞추고 자료를 수집·조사하며 시리즈 전체의 구성과 각 에피소드를 만드는 데만 1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 시리즈는 1권 고대편, 2권 중세편, 3권과 4권 근대편, 5권 현대편 총 5권으로 기획되었다. 『세계사톡』은 여타의 세계사책처럼 서양사, 중국사 중심의 고대, 중세, 근대로 나누어 보는 시대사가 아니다. 시기를 나누어 동일 시기 동안 동서양과 한국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를 동시에 살펴보고자 했다. 이러한 구성은 그동안 간과되었던 소박한 생각에서 출발하였다.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세계인들과 ‘지금’을 함께 살고 있는 내가 만약 ‘그때’ 살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호기심이 그 시작이다. 단편적으로 알고 있던 조각난 세계사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면서 동일 시기마다 일어난 주요 동서양사, 한국사를 함께 파악할 수 있다. 만화로 재미를 잡은 것은 물론 ‘세계사 돋보기’만 모아 읽어도 전 세계사가 정리될 수 있도록 학습 효과에도 충실함을 기했다. 해설 파트인 ‘세계사 돋보기’에서는 만화 에피소드에서 다루지 못했던 중요한 역사적 흐름을 글로 짚어주고, 방대한 지역을 넘나드는 세계사의 특성상 글로 이해하기 힘든 주요한 역사적 사건이나 시대적 특성은 지도로 만들어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세계사톡』에서는 세계 역사 속에서 익숙한 장면들은 더욱 실감나게, 그동안 희미하게 알고 있던 사실들은 조금 더 또렷이 만날 수 있다. 시험 공부하듯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먼 옛날 그때 그 시절 살았던 사람들의 생생한 대화들을 듣다 보면 저절로 내용이 기억되고,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지는 가느다란 선들이 눈에 보일 것이다. 게임이나 만화, 영화, 혹은 주변에서 직접 접하는 다른 나라와 그곳의 사람들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그들이 현재 자신의 삶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 부동산, 성공투자 지침서
메이킹북스 / 네이마리(백희진) (지은이) / 2021.07.27
18,000

메이킹북스소설,일반네이마리(백희진) (지은이)
부동산 투자 지침을 4가지 단락과 19개의 파트로 구분 지어 설명하고 있다. 저자만의 투자처 찾는 방법, 저평가된 아파트와 지역을 언급하며 투자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저자가 걸어오며 실패한 경험담까지 가감 없이 이야기하며 소액 투자자의 기본 원칙을 이야기한다. 100여 개가 넘는 아파트 자료를 인용하였고, 70여 개의 지도, 도표, 그래프를 분석하며, 방대한 부동산 시장의 성공투자 전략을 자신 있게 제시하고 있다.들어가며: 주택, 묻고 더블로 가! A. 대한민국 부동산, 왜 ‘주택’인가? 01. 떨어지는 미분양 주택 수 02. 주택 공급량, 넘친 적이 있었나? 03. 돈이 되는 주택, 돈을 버는 주택 04. 유동성 지표로 보는 부동산 전망 05. 왜 부동산, 주택에 투자해야 하는가 B. 주택의 종류 총망라 06. 공동주택 (1) - 아파트, 연립주택 07. 공동주택 (2) - 다세대주택, 기숙사 08. 단독주택 (1) - 단독주택, 다중주택 09. 단독주택 (2) - 다가구, 공관 C. 그렇다면 어디서 살아야 하나? 전통과 역사의 ‘역세권’ 11. 직주근접의 실현 ‘일자리’ 12. 식지 않는 교육열 ‘학원가’ 13. 전후좌우, 택지를 고려하라 14. 아는 것이 힘이요 돈, ‘호재 파악’ 15. 입장과 퇴장을 함께 생각하라, ‘환금성’ D. 규제와의 한판! 주택 투자의 전장으로 16. ‘영끌’이란 꼭 나쁜 걸까? 17. 부동산 정책, 지난 10년을 알아야 앞으로 10년이 보인다 18. 투자란 없다? No, 안주란 없다! 19. 시작이 초라하다고 결말이 초라한가 나가며: 수익은 노력으로 만들어진다어떤 이들은 신도시 투자를 두고 ‘장화 신고 들어가 구두 신고 나온다’는 비유를 하기도 한다. 시작은 미약할지언정 그 끝은 창대할 수 있다는 의미다. 직감이 아닌 철저한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투자 계획을 세우는 발 빠른 투자자들은 이미 3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몰려들고 있다. 이제까지의 경험을 통해 3기 신도시가 부동산 투자의 새로운 뇌관이 될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장화를 신고 진주를 찾아 뻘로 들어갈 것인가, 맨발이 아님에 감사하며 서 있을 것인가.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3기 신도시가 고질적인 수도권 부동산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에게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묻고 더블로 가!” 이 책의 저자 네이마리(백희진)는 부동산 투자 지침을 4가지 단락과 19개의 파트로 구분 지어 설명하고 있다. 저자만의 투자처 찾는 방법, 저평가된 아파트와 지역을 언급하며 투자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저자가 걸어오며 실패한 경험담까지 가감 없이 이야기하며 소액 투자자의 기본 원칙을 이야기한다. 100여 개가 넘는 아파트 자료를 인용하였고, 70여 개의 지도, 도표, 그래프를 분석하며, 방대한 부동산 시장의 성공투자 전략을 자신 있게 제시하고 있다. 기회는 언제나 제자리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노력으로 거기까지 다다르는 건 당신이 해야 할 몫이다. 어쩌다 기회를 놓쳐도, 내 생각보다 조금 느려도 꾸준히 하다 보면 당신도 어느새 성공한 부동산 투자자 자리에 서 있을 것이다. 내가 그랬고, 내 주변의 많은 사람이 그랬다.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다. 처음을 성공으로 이끄는 건 노력이다. 꾸준하고 성실하게 투자에 대해 공부하고 발품을 파는 그런 노력. 노력은 배반하지 않는다. 수익은 노력으로 만들어진다. 이 책은 부동산 투자를 꼭 해야 하는 이유를 제시하는 책이다. 주거 안정, 인플레이션, 재테크 수단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례를 통해 부동산 투자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또한 저자 자신의 성공담과 실패담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투자 철학과 투자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가스펠 프로젝트 구약 6 : 돌아온 하나님의 백성 (저학년 교사용)
두란노 / Lifeway Kids 지음, 이선주 옮김, 김도일 외 감수 / 2018.01.15
10,000

두란노소설,일반Lifeway Kids 지음, 이선주 옮김, 김도일 외 감수
신학적 토대 위에 연대기적 흐름에서 “예수 그리스도 중심으로” 성경 66권을 조명하는 3년 과정 성경공부 교재이다. 이 책에는 초등학생 예배의 흐름에 맞추어 저학년 교재를 복음적 교육 목표 아래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침이 담겨 있다. 게임과 퀴즈 코드로 성경의 메시지와 핵심 교리를 익히고, 모든 설교는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하여 복음 초청으로 이어진다. 예배 전 사전 활동, 설교 가이드, 소그룹 활동 가이드를 포함하여 지도자용 팩에 담긴 각종 시청각 자료의 활용법과 소그룹 시간에 사용할 수 있는 부가 자료를 제공한다. ‘교사 지도 가이드’, 찬양, 율동, 부모를 위한 자료로 ‘어린이와 나누는 믿음의 대화’, ‘가족 성경 읽기표’ 등 각종 자료를 가스펠 프로젝트 홈페이지(gospelproject.co.kr)에서 활용할 수 있다.1단원 보호하시는 하나님 1 다니엘과 친구들이 하나님께 순종했어요 2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를 구하셨어요 3 다니엘을 구하셨어요 4 하나님의 백성을 고향으로 데려오셨어요 5 성전을 다시 지었어요 2단원 공급하시는 하나님 6 에스더를 왕비로 세우셨어요 7 에스더를 통해 하나님의 백성을 구하셨어요 8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의 소식을 들었어요 9 예루살렘 성벽을 다시 세웠어요 10 에스라가 하나님의 율법을 읽었어요 11 말라기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어요하나님이 책임지신다! 바벨론 포로 생활과 예루살렘 정착기 언제나 어디서나 그들을 보호하시고 이끄시는 하나님을 발견하라! 이 책은 그리스도 중심으로 성경의 흐름을 발견하는 연대기 성경 공부《가스펠 프로젝트》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이다. 죄를 지어 바벨론으로 쫓겨난 이스라엘 백성은 과연 고향으로 돌아 올 수 있을까? 하나님은 그들을 끝까지 책임지실까? 하나님은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어도 하나님을 예배한 다니엘과 세 친구를 불구덩이와 사자 굴에서 구하셨고, 페르시아에 남은 유다 백성을 에스더 왕비를 통해 구하셨다. 하나님은 그들과 약속한대로 고향으로 데려오셨고, 그들은 성전과 성벽을 다시 짓기 시작한다. 많은 방해와 공격에도 하나님은 왕의 마음을 바꾸시고, 힘을 주셔서 성전과 성벽을 완성케 하신다. 그리고 에스라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들의 죄를 돌이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도 변함이 없는 삶에 그들은 하나님께 온전한 예배를 드리지 않게 되었다. 그때에 하나님은 심부름꾼 말라기를 보내 이스라엘 백성에게 경고하시며, 구원의 메시지를 선포하신다. 그 메시지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다. 구원자를 맞이할 준비를 하라 말씀하시며 끝까지 그들을 붙드시고 책임지신다. 성경을 스스로 읽고 메시지를 깨닫기 시작하는 초등학생에게 성경이 기록된 목적, 예수 그리스도에 초점을 맞추어 성경을 가르치십시오! 《가스펠 프로젝트》는 신학적으로 깊지만 메마르지 않고, 그리스도 중심적이며 대서사에 중점을 두고, 복음적 삶의 변화를 이끕니다! 교리 기반의 안전한 해설, 전 연령 맞춤 교재 《가스펠 프로젝트》는 신학적 토대 위에 연대기적 흐름에서 “예수 그리스도 중심으로” 성경 66권을 조명하는 3년 과정 성경공부 교재이다. 이 책에는 초등학생 예배의 흐름에 맞추어 저학년 교재를 복음적 교육 목표 아래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침이 담겨 있다. 게임과 퀴즈 코드로 성경의 메시지와 핵심 교리를 익히고, 모든 설교는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하여 복음 초청으로 이어진다. 예배 전 사전 활동, 설교 가이드, 소그룹 활동 가이드를 포함하여 지도자용 팩에 담긴 각종 시청각 자료의 활용법과 소그룹 시간에 사용할 수 있는 부가 자료를 제공한다. ‘교사 지도 가이드’, 찬양, 율동, 부모를 위한 자료로 ‘어린이와 나누는 믿음의 대화’, ‘가족 성경 읽기표’ 등 각종 자료를 가스펠 프로젝트 홈페이지(gospelproject.co.kr)에서 활용할 수 있다. [가스펠 프로젝트 저학년 교사용 교재의 특징] 연대기 성경 공부 교재 연대기적 큰 흐름 속에서 성경의 메시지를 배웁니다. 그리스도 중심 모든 성경 이야기는 가스펠 링크(그리스도와 연결)로 마무리합니다. 교리 기반 교육 단원별로 주어지는 성경의 초점은 교리문답 형식으로 신학적 주요 주제를 담았습니다. 시청각 자료 활용 지도자용 팩에 있는 영상 자료(설교, 적용 예화, 카운트다운), 그림 자료(무대 배경, 연대표) PPT 자료(암송 등), 음원 등을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연령별 발달을 고려한 구성 퀴즈와 게임 코드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제안합니다. 단원별 각 과별 반복 학습 단원별 암송, 성경의 초점을 단원 내에서 지속적으로 반복 학습하며 익힙니다. 믿음과 삶의 적용단편적 성경 학습이 아닌 삶으로 체화되도록 매 과를 마무리하는 나만의 기록장에서 묵상한 내용을 표현하는 훈련을 합니다. 가정과 연계 가족과 함께하는 활동과 성경 읽기를 권장하며 가스펠 프로젝트 홈페이지(gospelproject.co.kr)에서 부모를 위한 다양한 자료를 제공합니다. 같은 커리큘럼의 성경 공부를 하면 교육 효과가 극대화 되고 가족 간의 신앙 교류가 활발해 질 것입니다. [교재 구성] * 목표와 개요(본문 속으로, 이야기 성경, 무대배경, 카운트다운) 예배 전 사전에 준비해야 할 정보들을 담고 있습니다. ‘본문 속으로’, ‘이야기 성경’을 통해 묵상할 내용과 티칭 포인트를 제시하며 준비된 예배로 초대합니다. 또한 단원별 설교의 도입으로 사용할 무대 배경과 예배시간을 구분 짓는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 카운트다운 영상을 소개합니다. * 가스펠 준비(사전 활동) 아이들을 맞이하며 나눌 수 있는 대화의 소재를 제안하며, 과의 주제와 연결된 간단한 게임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의 문을 활짝 여는 시간입니다. * 가스펠 설교(들어가기, 연대표, 성경의 초점, 복음 초청, 적용, 찬양) 도입-전개-가스펠 링크-복음초청-적용에 이르는 설교 가이드입니다. 설교 도입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설교와 적용에 필요한 영상을 제공합니다. 매 과마다 가스펠 프로젝트의 큰 흐름 속에서 과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연대표’와 본문과 관련된 성경의 중심 주제(핵심 교리)를 문답 형식으로 정리하여 아이들이 쉽게 핵심 교리를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매주 복음을 전하고 영접할 수 있는 초청의 시간을 담았으며, 단원 주제를 담은 찬양, 악보, 율동은 지도자용 팩, 가스펠프로젝트 홈페이지(gospelprogect.co.kr)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 가스펠 소그룹(나침반, 보물 지도, 탐험하기, 보물 상자, 메시지카드) 예배 후 소그룹 모임을 통해 배운 내용을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담았습니다. ‘나침반’은 재미있는 게임 활동으로 단원 암송을 익힙니다. ‘보물지도’는 퀴즈와 게임을 통해 성경 이야기를 복습하는 활동입니다. ‘탐험하기’는 성경 이야기의 의미를 묵상하며 주제, 가스펠 링크, 성경의 초점 등을 되새기는 확장 활동입니다. ‘보물 상자’는 성경의 메시지와 자신의 삶을 연결해 보고, 하나님과 일대일 대화를 나누듯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마무리 활동입니다. ‘메시지 카드’는 각 과의 핵심 내용과 가족과 함께하는 활동을 소개하고, 휴대가 용이한 카드 형태로 만들어 가정과 연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부록(칼럼과 교수 자료) ‘기도는 무엇일까?’, ‘예수님 중심의 스토리텔링이 왜 중요한가?’ 등. 아이들을 양육할 때 오는 여러 가지 신학적, 신앙 교육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짧은 칼럼을 제공합니다. 매 단원의 암송 구절, 각 과에 필요한 활동 자료들을 담고 있으며, 이를 활용하여 소그룹 활동을 풍성하게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하피스, 잔혹한 소녀들
하빌리스 / 에이버리 비숍 (지은이), 김나연 (옮긴이) / 2021.08.23
16,800원 ⟶ 15,120원(10% off)

하빌리스소설,일반에이버리 비숍 (지은이), 김나연 (옮긴이)
에밀리 베넷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마음의 상처를 입은 청소년들을 도와주는 상담 치료사다. 그녀는 성인이 된 지금까지 자신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 과거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때는 중학교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에밀리는 이른바 금수저라는 특혜를 등에 업고 비행을 일삼던 여섯 명의 여중생이 결성한 ‘하피스’의 멤버였다. 하피스 패거리는 전학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그레이스 파머를 타깃으로 삼고 괴롭히며 결코 넘어서는 안 될 선까지 넘어버린다. 그리고 자신들이 한 짓을 누구에게도 발설하지 말자는 피의 맹세를 한다. 14년이 흘러 에밀리는 하피스 멤버들의 연이은 자살 소식을 듣게 되고, 일련의 사건에서 어딘가 석연치 않은 구석을 발견한다. 게다가 그녀 또한 정신이 어떻게 되어버린 건지 자꾸만 그레이스의 환영이 보인다. 과연 에밀리의 추리대로 그레이스가 복수를 위해 돌아온 걸까? 혹시 에밀리의 죄책감이 스스로를 파괴하고 있는 건 아닐까?1부 유령 2부 베스퍼 3부 막대기와 돌멩이 4부 해방 감사의 말“피의 맹세는 절대 깨뜨려선 안 돼.” 비밀을 공유한 친구들의 연쇄 자살에 숨겨진 충격적 반전! 피도 눈물도 없는 소녀들의 현대판 ‘파리 대왕’ “하피스에서 살아남으려면, 그리고 진짜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너희보다 더 나쁜 X가 돼야 한다는 걸 뼈저리게 깨달았어.” 아마존, 굿리즈 별점 5점 리뷰 수 10,000건 이상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는 독창적 서스펜스 스릴러! - 미국 미드웨스트 북 리뷰 《하피스, 잔혹한 소녀들》은 미국 내에서 12종이 넘는 베스트셀러를 배출한 작가가 필명으로 내놓은 데뷔작이다. 작가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데에 기존 작품들이 편견으로 작용하는 것을 우려해 에이버리 비숍이라는 이름 아래 이 책을 출간했고, <퍼블리셔스 위클리>, <맨해튼 북 리뷰>, <OK! 매거진>, 킴벌리 벨, 미셸 캠벨, 에밀리 리버트 등 다양한 매체와 베스트셀러 작가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 책은 학교 폭력, 소셜 미디어, 정신 건강, 자살, 빈부 격차 등과 같은 사회 문제를 서스펜스 넘치는 긴박한 전개와 반전을 거듭하는 플롯 안에 잘 버무려놓은 웰메이드 스릴러 소설이다. | 한 소녀를 파멸시킨 학교 폭력 가해자들이 14년 후 의문의 자살 사건으로 하나씩 죽어나가는데…… “한번 하피스는 영원한 하피스.” 에밀리 베넷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마음의 상처를 입은 청소년들을 도와주는 상담 치료사다. 그녀는 성인이 된 지금까지 자신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 과거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때는 중학교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에밀리는 이른바 금수저라는 특혜를 등에 업고 비행을 일삼던 여섯 명의 여중생이 결성한 ‘하피스’의 멤버였다. 하피스 패거리는 전학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그레이스 파머를 타깃으로 삼고 괴롭히며 결코 넘어서는 안 될 선까지 넘어버린다. 그리고 자신들이 한 짓을 누구에게도 발설하지 말자는 피의 맹세를 한다. 14년이 흘러 에밀리는 하피스 멤버들의 연이은 자살 소식을 듣게 되고, 일련의 사건에서 어딘가 석연치 않은 구석을 발견한다. 게다가 그녀 또한 정신이 어떻게 되어버린 건지 자꾸만 그레이스의 환영이 보인다. 과연 에밀리의 추리대로 그레이스가 복수를 위해 돌아온 걸까? 혹시 에밀리의 죄책감이 스스로를 파괴하고 있는 건 아닐까? | 못됐다는 말로는 턱없이 모자란 10대 소녀들의 잔혹한 비밀과 복수극! “이건 신고식 같은 거야.” 이 책은 미성년자, 여학생, 있는 집 자식이라는 감투를 쓴 아이들이 어른들은 보지 못하는 자신들만의 세계에서 어떤 식으로 권력을 행사하고, 힘없는 사람을 어디까지 망가뜨릴 수 있는지 치밀한 심리 묘사를 통해 드러내고 있다. 특히 에밀리가 영문학 시간에 배운 《파리 대왕》에 대해 언급하는 부분은 눈여겨볼 만하다. 《파리 대왕》은 무인도에 고립되어 어른들의 통제에서 벗어난 소년들이 권력을 형성하면서 경험하는 폭력과 광기를 보여주는 세계적인 고전으로, 이 책의 소녀들이 저지르는 지독한 악행을 비판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하피스, 잔혹한 소녀들》은 인간이 어디까지 악해질 수 있는지, 당한 만큼 돌려주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와 같은 근본적인 질문을 던짐으로써 책을 덮은 후에도 많은 생각 거리와 깊은 여운을 남긴다.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식스 센스급 반전 스릴러! “넌 게임을 하고 싶어 했잖아.” 이 책은 과거의 업보로부터 비롯된 현재의 사건을 추적해가는 심리 스릴러 소설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익숙한 SNS를 이야기의 실마리를 풀어나가는 매개체로 삼음으로써 신박한 재미를 유발하고 있다. 무엇보다 흥미로운 점은 사건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점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전체적으로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죄책감으로부터 도망치고자 안간힘을 쓰는, 예민하고 취약하고 불안한 내면을 가진 주인공을 내세움으로써 서스펜스를 최대한 끌어올리고 있다. 그러면서 동시에 등장인물들에게 벌어진 사건의 전말을 파악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시점을 부여함으로써 주인공의 시선만으로는 풀리지 않았던 미스터리들을 이해하고, 사건들이 생각보다 더 잔인하고 치밀하게 얽히고설켜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 애들이 아이를 버려두고 떠난 지 한참이 지났지만 아이는 여전히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그러나 있는 힘을 다해 소리를 질러보았자 아무 소용이 없었다. 애들이 머리에 수건을 둘러 재갈을 물렸기 때문이다. 수건에서는 묵은내가 났다. 서랍에서 적어도 1년은 처박혀 있었던 듯했다. 비밀은 우정을 형성하는 힘과 깨뜨리는 힘 모두를 지니고 있어서 누가 되었든 그것에 집착하게 만든다. 우리는 뒷담화를 좋아했지만 무리 내에서의 일에 대해서 외부에 발설하지 않는다는 우리만의 규칙이 있었다. 특히 우리가 그레이스 파머에게 한 짓을 절대 입 밖에 내선 안 된다며 매켄지가 강요했던 피의 맹세에서 비롯된 비밀은 유독 기이한 힘을 발휘했다.
어딘가에는 싸우는 이주여성이 있다
포도밭출판사 / 한인정 (지은이) / 2022.07.07
13,800원 ⟶ 12,420원(10% off)

포도밭출판사소설,일반한인정 (지은이)
어딘가에는 @ 있다 시리즈. 여기, 더 이상 차별과 편견과 혐오에 당하지 않기로 결심한 이주여성들이 있다. 스스로 자신의 인권을 말하고, 혐오에 맞서겠다고 외치는 이들이 있다. 더는 친구를 잃지 않기로 다짐한 이들이 있다. 옥천군에 사는 이주여성들의 이야기다. 이들은 ‘나’로 살아가기를 희망한다. 누군가의 부인, 누군가의 며느리, 누군가의 엄마일 때만 ‘존재 가치’를 인정받았던 이주여성들은 이제 ‘나’로 살아가겠다고 외친다. 그러기 위해 이들은 어려움을 겪는 이주여성들을 찾아내고 다가가고 손을 잡았다. 옥천군결혼이주여성협의회라는 단체를 만들어 서로를 지탱하는 이들, 편견과 핍박에 맞서 싸우며 서로 보살피는 옥천 이주여성들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Bt đu_ V Th Thanh Hoa sng huyn Okchoen 들어가며_ 옥천에 살고 있는 ‘부티탄화’ 간절한 마음으로 쉬운 결정은 아니었습니다만, 잘 살아보고 싶었습니다 당신들의 질서 낯선 공간, 낯선 향기, 낯선 언어, 낯선 시선 한국에선 한국법만 따르라니 아침부터 저녁까지 노는 사람? 내가 내 삶을 꾸려갈 수 있도록 나의 정체성(나라, 피부색, 종교)을 비하하지 마세요 생존을 위한 고군분투 오늘도 공원 한 바퀴 얼마 주면 돌아오니? 친구 없었으면 미쳤을 거예요 112 신고해도 소용없어요 아이 없이 못 살아요, 이대로도 못 살아요 사랑하는 나의 아기, 내 마음 알고 있니? ‘나’로 살기 위한 싸움 우리들의 사이버마을 잘못된 걸 잘못됐다고 말하는 용기 하나의 힘으로 뭉치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린 ‘첫’ 기자회견 이주공동체를 꿈꾸며 잘 살고 싶습니다, 지금 여기서 이주여성이 살고 싶은 ‘공간과 관계’ 옥천군결혼이주여성협의회 부티탄화 회장 인터뷰 우리, 여기서 ‘일’하고 있어요 외국인노동자 A씨 인터뷰 나가며_ 용감한 나의 언니들에게이주여성들은 차별과 편견을 일상적으로 겪는다. 무례한 사람들은 아무렇지 않게 묻는다. 그들이 떠나온 본국이 얼마나 가난한지, 본가는 얼마나 가난한지, 얼마 받고 시집왔는지, 그래서 본가에 얼마씩 송금하는지... 아무렇지 않게 묻는다. 이름을 부르지 않고 굳이 ‘베트남’, ‘월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처음 본 사이임에도 서슴없이 반말을 한다. 집에서는 모국어를 못 쓰게 한다. 모국어 사용을 금지당한 이주여성들은 자식에게도 자신의 모국어를 가르치지 못한다. 아이는 갈수록 한국말이 유창해지지만 이주여성은 한국말 익히기가 쉽지 않고, 결국 아이와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없는 단절이 생긴다. 아이는 점차 엄마에게 거리감을 느낀다. 상당수 이주여성들은 과중한 노동에 시달린다. 집안일을 도맡는 것은 기본이고, 끊임없이 임금노동을 한다. 이들이 버는 돈은 시어머니나 남편 통장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자는 시간 빼고 대부분 시간을 노동하는 데 쓰지만 이들은 가진 것이 없다. 그럼에도 ‘본가에 그래서 얼마씩 송금하냐’는 무례한 말을 듣고 ‘돈 벌려고 몸 팔아 결혼했다’는 참기 힘든 모욕의 말을 듣는다. 한국 며느리들이 친정에 용돈 보내면 죄가 아닌데, 이주여성들은 친정에 아껴 모은 돈을 조금이라도 부치면 도둑 소리를 듣는다. 다문화센터라는 곳이 있다. 얼핏 보면 이주여성을 지원하는 곳 같지만, 자세히 보면 그렇지가 않다. ‘다문화가족’ 지원의 내용은 이주여성을 한국 가정에 동화시키는 과정이다. 한국 가정은 그대로이고, 이주여성만 자신의 정체성을 버리고 한국 가정의 ‘법’에 순응하게끔 한다. 이주여성은 현재의 다문화센터 운영이나 다문화가족 정책 등이 자신들을 배제하고 소외시키는 방향으로 이뤄진다고 문제제기한다. 한쪽(이주여성)은 자기 문화를 버리고, 한쪽(한국가정)의 문화만 법처럼 따르는 게 어떻게 ‘다문화’인가. 지방선거 유세가 한창이던 때의 일이다. 이주여성들은 선거 후보자들에게 이주민 관련 공약을 요구하기 위해 관련한 인사들을 불러 모아 기자회견 및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다른 지역의 활동 사례 및 참고할 만한 조례 내용 등을 조사 정리하여 선거 입후보자들에게 전달했고 더불어 ‘이주여성 및 이주민의 현실’을 구체적으로 고발했다. 뜨거운 현장이었다. 하지만 관심을 가지고 자리에 참석한 후보자들의 발언에서도 편견은 심각하게 드러난다. 이주여성의 출산율이 6%나 되기 때문에 이들의 존재가 중요하다느니, 이들의 아이들 덕분에 지역의 작은학교들이 학생 수를 채우고 있으니 더욱 신경 써야 한다느니 등등. 이주여성을 누군가의 부인, 며느리, 엄마로서만 인정하고 이주여성의 존재 자체는 무시하는 인식은 끔찍할 만큼 굳건하다. 가정폭력을 당해서 경찰에 신고해도 도착한 경찰은 한국말이 통하는 남편 말만 듣고 돌아간다. 폭행을 당한 이주여성이 겁이 질려 서툰 한국말로 상황을 설명하려 해봐도, 경찰은 “좋게 좋게 푸세요. 아니, 남편이 감옥 가면 좋겠어요?” 같은 말을 하며 서둘러 떠나려 할 뿐이다. 이상의 내용들을 모든 이주여성들이 모두 겪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저 중 하나의 상황도 겪은 적 없는 이주여성은 찾기 힘든 실정이다. 차별과 편견과 혐오로 엮인 그물망이 그만큼 촘촘하다. 여기, 차별과 편견과 혐오 같은 폭력에 더 이상은 당하지 않기로 결심한 이주여성들이 있다. 스스로 자신의 인권을 말하고, 혐오에 맞서겠다고 외치는 이들이 있다. 더는 친구를 잃지 않기로 다짐한 이들이 있다. 옥천군에 사는 이주여성들의 이야기다. 이들은 ‘나’로 살아가기를 희망한다. 누군가의 부인, 누군가의 며느리, 누군가의 엄마일 때만 ‘존재 가치’를 인정받았던 이주여성들은 이제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겠다고 외친다. 그러기 위해 이들은 어려움을 겪는 이주여성들을 찾아내고 다가가고 손을 잡았다. 옥천군결혼이주여성협의회라는 단체를 만들어 서로를 지탱하는 이들, 편견과 핍박에 맞서 싸우며 서로 보살피는 옥천 이주여성들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어딘가에는 @ 있다> 시리즈 소개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처음 듣는 지명, 낯선 사람, 생소한 사물 들이 등장해도 놀라지 마세요.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고, 이미 알던 것도 새롭게 보일 테니까요. 어쩌면 평소 접하지 못하고 또 그냥 지나치기 쉬운 사연들 속에 지금 내가 살아가는 생생한 모습이 담겨 있을지도 모릅니다. 강원도 고성의 온다프레스, 충북 옥천의 포도밭출판사, 대전의 이유출판, 전남 순천의 열매하나, 경남 통영의 남해의봄날. 다섯 출판사에서 모은 반짝이는 기록들을 소개합니다. 앞으로 이어질 ‘어딘가에는’ 책들도 많이 기대해주세요.이주여성은 누구인가. 이들은 자신을 이렇게 명명했다. ‘가난한 집 맏딸’. 익숙한 단어다. 산업화 시기 급격히 빈곤해진 농촌사회에서 서울로 돈을 벌러 간다던 한국의 ‘맏딸’들이 꼭 그랬었으니까. 이주여성들은 한국 생활에 적응해가면서, 기대와 꿈이 좌절되는 경험을 하곤 한다. 이주를 통해 원 가족의 계층 상승을 도울 수 있다는 성공 신화, 드라마 속 삶을 살 수 있다는 환상이 산산조각 나는 경험이다. 그 과정에서 때로는 ‘속았다’는 표현을 한다. 하지만 이에 좌절하지 않고 꿋꿋이 상황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해나간다. 새로운 환경이지만, 자신의 삶을 바꿔나가기 위해 무급노동인 가사노동, 출산과 육아, 시부모 모시기, 가내노동(농사)을 수행하며, 동시에 생계비를 벌어오는 역할도 수행한다. 이주여성은 다문화가족의 일원이다. 다문화가족이란 말 그대로 다양한 문화가 섞여 있는 가족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주여성들은 자신들의 생활이 다문화가족의 생활이 아니라고 말했다. 자신이 자라온 문화, 언어, 전통을 모두 버리고 한국문화에 동화되도록 강제당하기 때문이다.
절대 자신감
생명의말씀사 / 데보라 스미스 피게 글, 김태곤 옮김 / 2009.11.25
10,000

생명의말씀사소설,일반데보라 스미스 피게 글, 김태곤 옮김
『말 다스리기 30일』의 저자 데보라 스미스 피게가 말하는 두려움 없는 삶의 비결 전작을 통해 입술과 혀를 다스려야 하는 이유를 배우고, 관계를 개선시키고 치유와 축복을 불러오는 말을 할 수 있도록 \'좋은 말버릇 기르기 30일 과정\'을 소개한 저자는 이 책에서 하나님 말씀에 근거하여 불안을 극복하고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한다. 하나님 말씀 안에 거하기, 과거의 승리 기억하기 등 자기의혹을 물리치기 위한 효과적인 전략을 제시하고 있으며, 개성을 존중하고 다른 사람들을 세우는 법, 성공을 받아들이는 법 등을 지도해 주어 자만심에 빠지지 않고도 최고의 자신감이라는 대로로 나아가도록 충실하게 도와준다. 특히 \'불안의 7가지 증세\', \'불안을 불러오는 7가지 장애물\', \'불안을 물리치기 위한 7가지 전략\', \'자신감 있는 사람의 7가지 습관\'이라는 순서로 불안의 증세를 파악하고 극복하는 과정을 세심하게 보여줌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떠올리기 불편한 \'불안\'이라는 감정에 대해 거부감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저자의 타고난 유머 감각과 재기 넘치는 입담을 통해 하나님이 베푸시는 지극한 평강과 안정을 누리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시작하는 글 불안의 뿌리 제1부 불안의 7가지 신드롬 신드롬 1 사울 신드롬, 시기심 신드롬 2 엘리압 신드롬, 가진 사람에 대한 시샘 신드롬 3 하만 신드롬, 세상 찬사에 대한 집착 신드롬 4 디오드레베 신드롬, 엘리트 강박증 신드롬 5 아론 신드롬, 비위 맞추기 신드롬 6 아히도벨 신드롬, 실적 지상주의 신드롬 7 엘리후 신드롬, 무자격자라는 열등감 제2부 하나님이 주시는 자신감을 가로막는 7가지 장애물 장애물 1 기도하지 않음 장애물 2 자신에 대한 평가절하 장애물 3 무지 장애물 4 목적 없는 삶 장애물 5 과거의 허물 장애물 6 완벽주의 장애물 7 교만 제3부 불안이라는 거인을 물리치기 위한 7가지 전략 전략 1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라 전략 2 방해에 제지당하지 말라 전략 3 과거의 승리를 기억하라 전략 4 육신적인 무기를 포기하라 전략 5 위협을 물리쳐라 전략 6 거인을 향해 정면도전하라 전략 7 보상을 얻으라 제4부 정서적으로 안정된 사람의 7가지 습관 습관 1 사람마다 개성이 다르다는 점을 인정한다 습관 2 팀워크의 힘을 알고 적절히 활용한다 습관 3 건설적인 피드백을 주고받는다 습관 4 개인적인 삶의 경계를 확립한다 습관 5 다른 사람들에게 권한을 부여한다 습관 6 자신의 성공을 만족해 하고 다른 사람의 성취를 기뻐한다 습관 7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른 내적 평안을 유지한다 맺는글 승리의 걸음 부록 1 불안을 치유하기 위한 기도 부록 2 불안을 내쫓는 성경 말씀하나님이 가르쳐 주시는 두려움 없는 삶의 비결 나는 약하지만 하나님은 강하시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두려움을 들여다보라.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고 또한 구원하실 것임을 믿으라. 자신을 부적격자로 여기는 생각과 상상을 내버리라. 그리고 하나님 말씀에 근거하여 자신의 승리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모든 지략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를 지키시리라. 불안이 삶을 훼방하고 있는가? 우리는 약하고 유혹받기 쉬우며 종종 무방비한 상태에 빠지곤 한다. 그 사실을 알기 때문에 언제나 불안한 감정에 시달리고 삶의 본질과 관련된 능력에 대해 뿌리 깊은 의심에서 헤어날 줄을 모른다. 그러나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의 눈으로 우리를 제한하는 핵심적인 두려움들을 관찰하다 보면 그것의 힘없는 본질을 이해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극복할 수 있다. 이 책은 여러 유형의 불안들을 파악하고 극복하도록 하기 위해 성경적이고 현대적인 사례들을 활용하고 있다. 하나님 말씀 안에 거하기, 과거의 승리 기억하기 등 자기의혹을 물리치기 위한 효과적인 전략을 제시하고 있으며, 개성을 존중하고 다른 사람들을 세우는 법, 성공을 받아들이는 법 등을 지도해 주어 자만심에 빠지지 않고도 최고의 자신감이라는 대로로 나아가도록 충실하게 도와준다. 이 책이 가르쳐 주는 성경에 기초한 원칙들과 치유의 기도와 확언을 통해 우리는 우리가 지나온 두려움을 평온하고 초연한 마음으로 돌아보게 될 것이며 하나님이 베푸시는 지극한 평강과 안정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특징 - 하나님이 주시는 자신감이야말로 두려움 없는 삶의 행복을 누리는 비결임을 가르쳐 주고 있는 이 책은 ‘불안의 7가지 증세’, ‘불안을 불러오는 7가지 장애물’, ‘불안을 물리치기 위한 7가지 전략’, ‘자신감 있는 사람의 7가지 습관’이라는 순서로 불안의 증세를 파악하고 극복하는 과정을 세심하게 보여줌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떠올리기 불편한 ‘불안’이라는 감정에 대해 거부감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책을 다 읽을 때까지 희망적인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준다. - 탁월한 행동 상담가이자 베테랑 사업가며 존경 받는 성경 교사이기도 한 저자는 진솔한 성품 그대로 타고난 유머 감각과 재기 넘치는 입담을 과시하며 재미와 감동을 주는 일화와 함께 자기 성찰을 유도하는 질문들을 던져 보다 편안하게 주제에 접근하도록 하고 있다. - 본문 말미에서는 장 전체의 내용을 되짚어 보며 좀더 심층적으로 내면화할 수 있도록 개인적인 다짐과 권고로 끝맺음을 하고 있어서 어려움 없이 동일화 과정을 겪으며 자신의 삶에 적용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서울대 엄마의 첫 주식 수업
슬로디미디어 / 주우진(괜찮은 거북) (지은이) / 202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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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디미디어소설,일반주우진(괜찮은 거북) (지은이)
주식 투자를 시작하고 싶지만 엄두가 나지 않는 주부들을 비롯한 재테크 초보들의 주식 입문을 돕는 책이다. 서울대 출신이자 현직 고등학교 수학 교사인 저자는 누구보다 알뜰살뜰하게 살아왔으나, 재테크와 주식에는 문외한이었다. 재테크 수단도 일절 몰랐던 저자는 남편의 주식 투자 실패를 계기로 주식에 입문했다. 주식 계좌도 없고 거래하는 법도 모른 채 시작했지만, 저자는 숱한 노력 끝에 매달 꾸준한 수익을 내는 성공적인 주식 투자자가 되었다. “안녕하세요. 전업주부입니다. 생활비 벌려고 왔어요.” 저자가 투자 정보를 얻기 위해 가입한 카페에 처음으로 남긴 글이었다. 저자가 주식 시장에 뛰어든 이유는 오로지 ‘생활비 벌기’였기 때문이다. 생활비를 충당하고자 시작한 주식 투자는 예상보다 더 큰 수익을 안겨주었고, 저자는 다른 이들도 충분히 주식 투자에 성공할 수 있음을 알려주려 한다. 특히, 저자처럼 아이를 키우고 살림하는 주부들이 주식에 보다 쉽게 입문하여 생활에 보탬이 되는 투자 수익을 내기를 바란다. 《서울대 엄마의 첫 주식 수업》은 조금은 무모하게 주식 시장에 뛰어들어 고군분투한 저자의 경험담과 그 과정에서 습득한 단계별 투자 팁을 담아냈다. 주식 입문자들을 위한 주식 투자 기본 용어부터 종목 선별법까지 알짜 정보를 어느 주식 투자 입문서보다 쉽게 안내한다.프롤로그 5 PART 1: 나는 남편보다 주식 투자가 더 좋다 주식이라는 신세계 15 뭐? 1억 원이 7,500만 원이 되었다고? 19 1승 1패의 펀드 경험 22 그렇게 주식을 시작했습니다 26 주식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29 아들이 저를 살렸습니다 34 쥐꼬리만 한 월급으로 저축까지 하라고? 37 부동산보다 주식 40 PART 2: 고군분투 주식 초보 시절 유료 리딩의 함정 47 급등주를 추천하는 유료 리딩 53 유료 리딩의 실상 57 뉴스에서 떠들썩한 종목은 거르고 보자 61 적자가 나는 종목을 사는 순간, 적자 인생이 시작된다 65 【TIP】 재무제표 보는 법 테마주에는 절대로 손대지 마라 71 기업 대표에 대한 뉴스가 많은 종목을 피하라 76 한방에 매수하다가는 지옥을 경험할 것이다 79 종목과 사랑에 빠지지 마라 83 PART 3: 실전 주식 투자 6단계 1단계. 주식 START 일단 계좌부터 개설하라 91 최소한 이것만큼은 읽고 시작하자 94 투자 계획을 세워라 98 2단계. 넌 다이소 가니? 난 주식한다 두부 한 모 값으로 살 수 있는 주식이 속 편하다 101 내가 쓰는 제품에 주목하라 104 배당금을 주는 종목이 최고다 107 3단계. 두려워하지 말고 매수하라 하루에 1주씩만 매수한다 111 반드시 마이너스일 때 매수한다 114 내 계좌도 처음에는 종목 백화점이었다 117 4단계. 존엄하게 버티기 내 인생에 손절이란 없다 121 사과가 익을 때까지 기다려라 124 5단계. 주가와 함께 춤추기 물타기란 무엇일까 128 물타기 실행하기 131 6단계. 성공하는 매도 매도는 매수보다 어렵다 137 자동 매도가 주는 안도감 141 【TIP】 고배당주 찾는 법 【TIP】 주식 관련 기본 용어 알기 PART 4: 나의 주식 분투기 쫄보 시절의 주식 매매: 호텔신라 155 한방 매수의 위험성: 대한전선 157 대선 후보의 발언에 출렁이던 주가: 신일전자 159 유상증자와 무상증자: 대창스틸 161 꾸준한 매수로 얻은 승리의 80.61%: 파라다이스 164 해마다 사고팔기 좋은 효자 종목: 메리츠 계열 주 168 자사주 매입은 언제나 옳다: 유비쿼스홀딩스 174 테마주 투자하다가 골로 간 종목: 한일현대시멘트 177 특별한 이슈 없이 매년 투자하는 종목: 동원개발 180 분할 상장을 경험하다: 효성중공업 183 손절하지 않아 다행이야: 넥슨지티 186 PART 5: 주식을 대하는 주부의 바른 자세 돈에 대한 인내심부터 기르자 191 실패와 성공이 아닌 과정과 성공만 있을 뿐이다 194 주식 담당자에게 SOS를 쳐라 198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우자 201 떠난 종목에는 미련을 두지 않는다 204 내가 사면 내려가고 내가 팔면 오른다는 주식계의 고수 207 PART 6: 휘둘리지 않고 주식 하기 윤택한 노후를 맞이하기 위한 수단, 주식 213 사업할 능력이 없으면 주식을 하라 215 정기적인 월급을 소중히 대하라 218 곳간에서 인심 난다 221 당장 부자가 되려 하지 말고 부의 그릇을 키워라 224 주식은 차트가 아니라 사칙연산이다 226 공무원이 주식을 해야만 하는 이유 229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 투자 232 에필로그 234“1 더하기 1은?” 이 질문에 답할 수 있다면 당신도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다. 당장 시작하라. 재테크 초보를 위한 주식 투자의 모든 것! 주식은 어렵다. 차트, 재무, 기업 가치라는 용어를 떠올리면 주식 투자는 마치 전문가의 영역인 것만 같다. 주식 투자를 권하는 사람도 하나 같이 주식 전문가들이다. 주식 투자를 하지 않으면 큰일 날 것처럼 이야기하며 나만 따라 하면 된다는데, 그들을 따라 하다가는 가랑이가 찢어질 것만 같다. 이 어렵다는 주식을 남편이 했다. 신혼 초, 주식 투자로 큰돈을 벌어 본 적이 있다는 남편의 말에 여유 자금 1억 원을 덜컥 내어 주었다. 그러나 그 1억 원은 몇 년 후 7,500만 원이 되어 돌아왔고, 그에 대한 분노는 결국 내가 주식 시장에 뛰어드는 계기가 되었다. 오기로 시작한 주식이 쉬울 리 없었다. 호기롭게 매수하고는 조금이라도 주가가 내려가면 심장이 벌렁거려 잠도 못 잤고, 핸드폰 속의 숫자 하나로 천국과 지옥을 오갔다. 그러나 내가 보유한 주식에 대한 기사와 블로그 글을 모조리 찾아 읽고, 주식 카페에서 열렬히 활동하기도 하며 나만의 투자법을 만들었다. 바로 ‘분할 매수, 존엄하게 버티기, 분할 매도’ 3원칙과 ‘내 인생에 손절 따위는 없다’라는 마음가짐이다. 작은 성공 경험들은 주식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 주었고, 자신감은 성공에 대한 확신으로 이어졌다. 단순한 이 원칙만 가지고 현재 매달 꾸준한 수익을 내고 있다. 주식은 어렵다고 생각하면 정말 어렵다. 그러나 마트에서 콩나물 사고 두부 사듯 장을 보는 거라 생각하면 주식은 덧셈과 뺄셈 수준의 쉬운 셈하기가 된다. 덧셈과 뺄셈은 누구나 한다. 그래서 주식은 누구나가 할 수 있는 영역이다. 《서울대 엄마의 첫 주식 수업》은 긴 시간 조금씩 사면서 평단가를 낮추고, 주가가 올랐을 때 파는 단순한 인내 과정을 담았다. 저자의 주식 분투기와 실전 주식 투자 팁을 통해 주식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누구나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서울대 엄마는 이렇게 주식을 시작했습니다. 주식에 입문하는 주부들을 위한 실전 주식 투자 수업 《서울대 엄마의 첫 주식 수업》은 주식 투자를 시작하고 싶지만 엄두가 나지 않는 주부들을 비롯한 재테크 초보들의 주식 입문을 돕는 책이다. 서울대 출신이자 현직 고등학교 수학 교사인 저자는 누구보다 알뜰살뜰하게 살아왔으나, 재테크와 주식에는 문외한이었다. 재테크 수단도 일절 몰랐던 저자는 남편의 주식 투자 실패를 계기로 주식에 입문했다. 주식 계좌도 없고 거래하는 법도 모른 채 시작했지만, 저자는 숱한 노력 끝에 매달 꾸준한 수익을 내는 성공적인 주식 투자자가 되었다. “안녕하세요. 전업주부입니다. 생활비 벌려고 왔어요.” 저자가 투자 정보를 얻기 위해 가입한 카페에 처음으로 남긴 글이었다. 저자가 주식 시장에 뛰어든 이유는 오로지 ‘생활비 벌기’였기 때문이다. 생활비를 충당하고자 시작한 주식 투자는 예상보다 더 큰 수익을 안겨주었고, 저자는 다른 이들도 충분히 주식 투자에 성공할 수 있음을 알려주려 한다. 특히, 저자처럼 아이를 키우고 살림하는 주부들이 주식에 보다 쉽게 입문하여 생활에 보탬이 되는 투자 수익을 내기를 바란다. 《서울대 엄마의 첫 주식 수업》은 조금은 무모하게 주식 시장에 뛰어들어 고군분투한 저자의 경험담과 그 과정에서 습득한 단계별 투자 팁을 담아냈다. 주식 입문자들을 위한 주식 투자 기본 용어부터 종목 선별법까지 알짜 정보를 어느 주식 투자 입문서보다 쉽게 안내한다.주식에 대한 지식이 하나도 없는 내가 무슨 종목을 사라고 할 것인가. 코스피도 코스닥도 모르는데. 그래서 나름 머리를 굴려 생각한 방법이 펀드가 투자하는 회사의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었다. 주거래 은행 홈페이지에 접속해 인기리에 판매되는 펀드가 투자하는 기업을 검색했다. 그리고 괜찮아 보이는 기업이 보이면, 그 기업에 대한 기사를 찾아보고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았다. 그렇게 선택한 기업이 ‘한국선재’이다. 내 월급은 280만 원 내외였다. 매달 아이의 치료비와 영양제값, 병원비 때문에 자린고비처럼 살아도 카드값은 500만 원이 훌쩍 넘었다. 그렇다고 10년 가까이 부어 오던 연금 저축을 깰 수도 없었다. 웃으며 벌어 둔 돈 까먹는다고 했지만, 가장의 무게는 생각보다 무거웠다. 이런 묵직한 가장의 무게를 버티게 해 준 건 주식이었다. 매일 주식 계좌만 바라보고 있을 수는 없었지만 주식에 넣어 둔 돈이 때가 되면 수익을 내주었다. 2018년 1년간 총 손익금은 21,795,101원이다. 12개월로 나누면 대략 한 달에 180만 원의 수익을 낸 셈이다. 많지는 않아도 모자라는 살림에 보탤 수는 있었다. 그래서 나는 반드시 주식 투자를 해야 했다. 결국 나는 아들 덕분에 주식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
쌤앤파커스 / 사사키 후미오 (지은이), 드로잉메리 (그림), 정지영 (옮긴이) /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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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앤파커스소설,일반사사키 후미오 (지은이), 드로잉메리 (그림), 정지영 (옮긴이)
다이어트, 금연, 금주, 영어공부, 씀씀이 줄이기…. 새해 다짐은 왜 항상 실패할까? 결심한 일을 꾸준히 실천하기는 왜 이렇게 어려울까? 베스트셀러 작가 사사키 후미오는 의지력이나 인내의 문제가 아니라며, 인간은 습관의 동물이라서 ‘신호’를 설계하고 몇 가지 규칙만 알면 누구나 원하는 습관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3년간 나쁜 습관을 버리고, 좋은 습관을 몸에 새로 익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실천하면서 얻은 결론인 ‘습관을 만드는 50단계’를 이 책에 담았다. 노력과 인내의 차이, 센스와 재능의 차이를 알면 우리를 괴롭히던 수많은 자책과 후회가 사라진다는 것도 보여준다. 사람들은 ‘의지력’이 강해야 영어공부든 다이어트든 결심한 행동을 지속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저자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의지력은 쓰면 없어지는 휘발유 같은 것이 아니라, ‘자기긍정감’으로 강화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성장’조차 보상이 아니라고 한다. ‘성장’만을 보상으로 여기면 자주 한계에 부딪히고, 성장하는 느낌이 들지 않을 때는 계속할 수 없다. 고민이나 결단 없이, 무의식적으로 실행하려면 ‘신호’와 ‘보상’을 설계하고 조그만 장애물도 최대한 없애야 한다고 강조한다.시작하며: 중요한 것은 재능이 아니라 지속이다 일러두기: 이 책을 읽는 방법 1. 의지력은 태어나면서부터 정해져 있는가? 퇴사 후, 게으른 생활을 즐기다 | 전혀 즐겁지 않은 자유시간 | 미니멀라이프 다음은 ‘습관’이다 | 왜 새해 다짐은 항상 실패할까? | 모든 것은 ‘보상’과 ‘벌칙’ | 오늘은 사과 1개, 내일은 사과 2개 | 일단 눈앞의 보상이 중요하다 | 나중에 받을 보상을 기다리지 못하는 이유 | 마시멜로를 먹을까? 말까? | 마시멜로 실험으로 미래를 예측할 수 있을까? | 의지력은 사용하면 줄어드나? | 왜 마지막 아이스크림을 참지 못했을까? | 의지력을 갉아먹는 건 ‘불안’이라는 감정 | 즐거운 기분이라면 더 오래 기다릴 수 있다 | ‘뜨거운 시스템’과 ‘차가운 시스템’ | 스트레스로 폭주하는 ‘뜨거운 시스템’ | 조건을 바꾸니 전혀 다른 결과가 | 도파민의 장난 | 인지는 나중에 배우는 기술 | ‘차가운 시스템’도 거짓말을 한다 | 고민은 의식을 불러내는 피곤한 일 | 의사결정은 불합리하다 | 습관은 생각하지 않고 하는 행동 2. 습관이란 무엇인가? 습관이란 ‘생각하지 않고 하는 행동’ | 아침에 일어났을 때 하는 무의식적인 행동처럼 | 자전거 타는 법을 말로 가르쳐줄 수 있을까? | 의식이란 신문과 같다 | 오늘 아침, 어느 쪽 신발부터 신었는가? 배가 아플 때 신문 헤드라인의 변화 무엇을 고를지 뇌가 먼저 안다 콧노래를 선곡하는 DJ는 누구인가? | 나는 나를 다스리는 왕이 아니다 | 우리는 습관의 동물 | 습관을 만드는 3가지 요소 일기를 쓰게 만드는 커피라는 신호 천재를 만든 아침 10분 독서 대낮부터 맥주를 마시게 만드는 5가지 신호 쇠사슬처럼 연결되는 반복행동 위키피디아를 쓰고 받아낸 보상 괴로운 운동에는 어떤 보상이 있는가? 스트레스가 있어야 만족감이 높아진다 | 0교시 체육으로 성적이 올라가다 | 의지력의 문제가 아니다 | 마시멜로를 외면하는 방법 3. 새로운 습관을 몸에 붙이는 50단계 STEP 01 먼저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다 STEP 02 ‘하지 않을 일’을 정한다 STEP 03 ‘전환기’를 이용한다 STEP 04 조금 끊지 말고 완전히 끊는다 STEP 05 반드시 치러야 하는 대가가 있다 STEP 06 ‘신호와 보상’을 세세하게 구별한다 STEP 07 나쁜 습관 탐정이 되어 ‘진범’을 찾는다 STEP 08 ‘원래 그런 사람’은 세상에 없다 STEP 09 ‘핵심습관’을 먼저 공략한다 STEP 10 자신을 관찰하는 일기를 쓴다 STEP 11 명상으로 ‘차가운 시스템’을 훈련한다 STEP 12 시작하기 전에는 ‘의욕’이 나지 않는 것이 정상 STEP 13 일단 진입장벽을 최대한 낮춘다 STEP 14 조그마한 장애물도 놔두지 않는다 STEP 15 버리고 싶은 습관은 진입장벽을 높인다 STEP 16 초기 투자에 돈을 들인다 STEP 17 목표의 덩어리를 잘게 나눈다 STEP 18 목표는 말도 안 되게 ‘작게’ 잡는다 STEP 19 지금 당장, 오늘부터 시작한다 STEP 20 일주일에 2번보다 매일 하는 것이 더 쉽다 STEP 21 ‘예외’도 계획해둔다 STEP 22 서투르니까 즐길 수 있다 STEP 23 ‘신호’를 정확히 설정한다 STEP 24 ‘어른의 시간표’를 만든다 STEP 25 사람에게는 원래 집중력이 없다 STEP 26 날을 정해서 행동한다 STEP 27 각 단계마다 임시보상을 촘촘히 넣는다 STEP 28 남들의 시선을 제대로 이용한다 STEP 29 미리 선언해둔다 STEP 30 제3자의 시선으로 생각한다 STEP 31 좀 더 하고 싶은 순간에 손을 뗀다 STEP 32 조금 멈추어도 완전히 멈추지는 않는다 STEP 33 반드시 기록을 남긴다 STEP 34 휴식시간을 충분히 확보한다 STEP 35 낮잠의 효과는 절대적이다 STEP 36 적극적인 활동을 하며 휴식한다 STEP 37 머리를 비울 시간이 필요하다 STEP 38 목적과 목표를 혼동하지 않는다 STEP 39 일단 눈앞의 목표만 본다 STEP 40 반드시 ‘실패’가 필요하다 STEP 41 습관이 자리를 잡았다는 신호 STEP 42 하지 않는 것보다 하는 편이 낫다 STEP 43 조금씩 수준을 올린다 STEP 44 시련의 골짜기를 건넌다 STEP 45 자기효능감은 성공할수록 높아진다 STEP 46 연쇄반응이 일어난다 STEP 47 다양한 상황에 응용한다 STEP 48 나만 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든다 STEP 49 언젠가 무너질 수도 있다 STEP 50 습관에 완성은 없다 4. 우리는 습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노력의 정체 | 이치로는 노력하지 않았나? | “나는 좋아하는 일 을 마음껏 하고 있을 뿐입니다.” | 노력과 인내는 다르다 | 스스로 선택했는가? | 습관에도 인내의 단계가 있다 | 자기 기준의 노력을 하면 된다 | 천재는 재능이 없는 사람 | 재능은 나중 에 생기는 것인가? | 재능은 희귀한 것이 아니다 | 덧셈의 재능, 곱셈의 재능 | 재능이 없는 것이 아니라 멈추었을 뿐이다 | 포기 는 ‘분명히 하는 일’ | ‘재능’을 화젯거리 삼지 마라 | 의지력이 무한하다고 생각해버리기 | 만족이 크면 대가도 크다 | 최고의 보상은 ‘나 자신이 좋아지는 일’ | 누구나 초일류를 목표로 할 필요는 없다 | ‘살아가는 일’과 ‘성장’이 결합된 시대에서 | ‘성장’을 의도적으로 원해야 하는 시대로 | 행복의 지갑에는 구멍이 뚫려 있다 | 불안은 사라지지 않으니, 함께하는 수밖에 없다 | 마음도 습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 친절과 웃음도 습관이다 | 따져보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생각이 미치는 것 | 습관은 지금 이 순간에도 만들어지고 있다 | 24시간 내내 의지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 누구나 그럭저럭 행복하고 그럭저럭 불행하다 | 괴로움이라는 짝꿍 | 달리면서 생각하고 생각하면서 달린다 마치며: 내가 들인 마지막 습관50만 독자의 인생을 바꾼 ‘습관의 신新기술’ 다이어트, 금연, 금주, 영어공부, 씀씀이 줄이기…. 새해 다짐은 왜 항상 실패할까? 결심한 일을 꾸준히 실천하기는 왜 이렇게 어려울까? 베스트셀러 작가 사사키 후미오는 의지력이나 인내의 문제가 아니라며, 인간은 습관의 동물이라서 ‘신호’를 설계하고 몇 가지 규칙만 알면 누구나 원하는 습관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3년간 나쁜 습관을 버리고, 좋은 습관을 몸에 새로 익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실천하면서 얻은 결론인 ‘습관을 만드는 50단계’를 이 책에 담았다. 노력과 인내의 차이, 센스와 재능의 차이를 알면 우리를 괴롭히던 수많은 자책과 후회가 사라진다는 것도 보여준다. 의지력이나 인내의 문제가 아니다! 50만 독자의 인생을 바꾼 ‘습관의 신新기술’ 영어공부, 운동, 금연, 다이어트, 딱 10분만 일찍 일어나기…. 아직 1월인데 이런 새해 다짐들은 어느새 흐지부지. 결심한 것을 꾸준히 실천하기란 왜 이렇게 어려울까? 의지박약? 노력부족? 편집자이자 미니멀리스트인 사사키 후미오는 이것이 의지력이나 인내의 문제가 아니라며, 인간은 습관의 동물이라서 ‘신호’를 설계하고 몇 가지 규칙만 알면 누구나 원하는 습관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다니던 출판사를 그만두고 6개월 동안 마냥 게으르게 살아보았다. 명문 와세다 대학도 나왔고, 원하던 직장에도 다녔으며, 심지어 (전 세계 21개국에 판권이 팔린) 초대형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기도 했지만, 그는 늘 ‘인생은 고통참기대회 같아….’라고 생각했다. 퇴사 후에 시간이 많아지면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즐겁게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전혀 즐겁지가 않았다. 보람 없고 무기력한 생활은 이내 진저리가 났다. 그때부터 그는 ‘습관’에 대해 연구하면서 평생 불가능해 보였던 금주, 5시 기상, 요가, 명상, 영어공부 등을 습관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 3년간 나쁜 습관을 버리고, 좋은 습관을 몸에 새로 익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실천하면서 얻은 결론인 ‘습관을 만드는 50단계’를 이 책에 담았다. 습관이 되면 계속할 수 있고, 계속하면 잘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재능’이 아니라 ‘지속’이니까 사람들은 ‘의지력’이 강해야 영어공부든 다이어트든 결심한 행동을 지속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의지력은 쓰면 없어지는 휘발유 같은 것이 아니라, ‘자기긍정감’으로 강화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성장’조차 보상이 아니라고 한다. ‘성장’만을 보상으로 여기면 자주 한계에 부딪히고, 성장하는 느낌이 들지 않을 때는 계속할 수 없다. 고민이나 결단 없이, 무의식적으로 실행하려면 ‘신호’와 ‘보상’을 설계하고 조그만 장애물도 최대한 없애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나쁜 습관을 없앨 때는 조금 끊는 것보다는 완전히 끊는 것이 확실했고, 좋은 습관을 새로 만들 때는 ‘일주일에 X번’ 하는 것보다 ‘무조건 매일’ 하는 편이 훨씬 쉬웠다고 털어놓았다. 자신의 금주 경험과 운동습관을 만드는 과정에서 체득한 노하우다. 또한 ‘나에게는 애초에 집중력이 없다’는 것 인정하기, ‘공부를 해야만 한다’가 아니라 ‘공부를 해도 된다’라고 생각 뒤집기, 일찍 일어나기 청크 다운, SNS를 열어보고 싶을 때마다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욕구 잠재우기 등 현실적인 꿀팁도 가득 담았다. 또한 노력과 인내의 차이, 센스와 재능의 차이를 구별해 보여주어, 재능이나 인내심 부족에 대해 자책하고 실망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역설했다. 우리가 하는 행동의 45%는 ‘결정’이 아니라 ‘습관’ ‘노력’과 ‘재능’의 콤플렉스에서 해방시켜주는 책 어느 연구에 따르면 우리가 하는 행동의 45%가 ‘결정’이 아니라 ‘습관’이라고 한다. 이 책은 실패와 좌절을 거듭하면서 저자가 직접 경험한 ‘습관 만들기’의 비밀을 심리학, 행동경제학, 뇌과학을 근거로 상세하게 분석해 알려준다. 다양한 연구사례와 저자의 일상 경험담을 통해 의지력이 아닌 습관으로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방법들을 디테일하게 짚어준다. 전 세계 50만 부 이상 판매된 전작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가 돈과 물건의 콤플렉스에서 벗어나게 해주었다면, 이번 책은 ‘노력’과 ‘재능’의 콤플렉스에서 우리를 해방시켜준다. 습관을 만드는 50단계를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변화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나는 항상 나에게 재능이 없다고 믿었다. 편집자 시절에는 점심을 먹은 뒤 잠깐의 휴식시간에 책을 읽는 것이 큰 즐거움이었다. 그래서 일을 그만두면 즐거운 시간이 좀 더 늘어날 줄 알았는데, 현실은 달랐다. 온종일 언제라도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자 오히려 선뜻 손이 가지 않았다. 사람들은 시간만 있으면 무슨 일이든 해낼 거라고 착각하는데, 시간이 지나치게 많으면 도리어 하지 못하는 일도 있다. (…) 어느 날은 점심 무렵부터 집 근처 온천에 가서 몸을 담갔는데 전혀 즐겁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내게는 풀어야 할 스트레스도, 피로도 없었기 때문이다. 어느 연구에 따르면, 자유시간이 하루 7시간 이상일 때 오히려 행복도가 떨어진다고 한다. 나는 이 말에 정말 뼈저리게 동감한다. 시간적인 여유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자유는 행복의 조건이다. 그러나 그것도 과도하면 행복에서 멀어진다. 부자유에서 벗어난 뒤에는 자유의 고통이 기다리고 있었다. (…) 우리는 자주 “좋아하는 일만 하자.”고 말한다. 이것은 분명 옳은 말이지만, 편안한 일만 하자는 의미와는 전혀 다르다._ 전혀 즐겁지 않은 자유시간
아킬레우스의 노래
이봄 / 매들린 밀러 (지은이), 이은선 (옮긴이) /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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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봄소설,일반매들린 밀러 (지은이), 이은선 (옮긴이)
미국 작가 매들린 밀러의 첫 소설로,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에 등장하는 파트로클로스를 화자로 하여 영웅 아킬레우스와의 사랑과 그들이 참전한 트로이아 전쟁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작가는 브라운대학교에서 고전학 학사.석사학위를 받고 예일연극영화대학원에서 고전을 현대적으로 각색하는 수업을 받았다. 그녀가 10년의 집필 기간을 거쳐 그리스 로마 신화와 로맨스를 결합한 이 작품은 과연 "근래 호메로스의 작품을 각색한 소설 중 최고"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배경으로 하는 소설로서는 이례적일 만큼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출간 당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무엇보다 멜로드라마의 요소가 담긴 것이 뜨거운 호평과 인기의 이유로 꼽히는데, 열광적인 팬덤에 의해 오늘날까지 SNS에서 활발하게 회자될 정도로 그 인기가 이어져오고 있다. 동시에 작품성도 크게 인정받아 2012년에는 영국에서 가장 유수한 문학상 중 하나인 '여성 문학상(Women's Prize for Fiction, 당시 오랜지상, 2014~2017년 베일리스 여성 문학상)'을 수상했다. 여성 문학상은 한 해 동안 영국에서 영어로 출판된 여성 작가의 장편소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1996년에 제정되었는데, 앤 패칫, 라이오넬 슈라이버,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 바버라 킹솔버, 알리 스미스 등의 걸출한 작가들이 수상한 바 있다. 2018년 현재 <아킬레우스의 노래>는 세계 약 25개 언어로 번역되어 있으며, 2017년 9월에는 영국 블룸스버리 출판사가 현대의 고전 중에서도 특히 사랑받는 책들을 모아 만든 '블룸스버리 모던 클래식' 시리즈 10종에도 포함되었다.아킬레우스의 노래 009 감사의 말 470 부록 등장인물 해설 473 옮긴이의 말 484“트로이아 전쟁의 미친 듯이 로맨틱한 각색.” _『타임』 ★조앤 K. 롤링 추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2012년 여성 문학상(Women’s Prize for Fiction) 수상 고전 전문가가 10년간 집필에 매달려 완성한 그리스 로마 신화와 로맨스의 현대적 결합 『아킬레우스의 노래』는 미국 작가 매들린 밀러의 첫 소설로,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에 등장하는 파트로클로스를 화자로 하여 영웅 아킬레우스와의 사랑과 그들이 참전한 트로이아 전쟁을 섬새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작가는 브라운대학교에서 고전학 학사.석사학위를 받고 예일연극영화대학원에서 고전을 현대적으로 각색하는 수업을 받았다. 그녀가 10년의 집필 기간을 거쳐 그리스 로마 신화와 로맨스를 결합한 이 작품은 과연 “근래 호메로스의 작품을 각색한 소설 중 최고”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 책은 그리스 로마 신화를 배경으로 하는 소설로서는 이례적일 만큼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출간 당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무엇보다 멜로드라마의 요소가 담긴 것이 뜨거운 호평과 인기의 이유로 꼽히는데, 열광적인 팬덤에 의해 오늘날까지 SNS에서 활발하게 회자될 정도로 그 인기가 이어져오고 있다. 동시에 작품성도 크게 인정받아 2012년에는 영국에서 가장 유수한 문학상 중 하나인 ‘여성 문학상(Women’s Prize for Fiction, 당시 오랜지상, 2014~2017년 베일리스 여성 문학상)’을 수상했다. 여성 문학상은 한 해 동안 영국에서 영어로 출판된 여성 작가의 장편소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1996년에 제정되었는데, 앤 패칫, 라이오넬 슈라이버,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 바버라 킹솔버, 알리 스미스 등의 걸출한 작가들이 수상한 바 있다. 『아킬레우스의 노래』가 이 상을 받은 것은 당시 심사위원장이 스스로 고백하듯 “여러 면에서 다소 놀라운” 일이었는데, 신인작가의 데뷔작이자 대중적인?조금은 통속적인 면도 함께 지닌?소설이 앤 엔라이트, 앤 패칫, 신시아 오지크 등의 쟁쟁한 작가들의 작품과 경쟁하여 거둔 뜻밖의 수상이었기 때문이다. 현재 『아킬레우스의 노래』는 세계 약 25개 언어로 번역되어 있으며, 2017년 9월에는 영국 블룸스버리 출판사가 현대의 고전 중에서도 특히 사랑받는 책들을 모아 만든 ‘블룸스버리 모던 클래식’ 시리즈 10종에도 포함되었다. 영웅 아킬레우스, 그의 친구이자 연인인 파트로클로스 핏빛 전쟁터 속에서 빛나는 두 연인의 사랑과 비극 이 소설의 화자이자 첫번째 주인공인 파트로클로스는 『일리아스』에 등장하나 찾기가 쉽지 않을 정도로 비중이 약한 인물이다. 그러나 비중과 별개로 『일리아스』 전체의 경과를 놓고 볼 때 파트로클로스의 역할은 극중에서 지대하다 할 수 있다. 영웅 아킬레우스가 총사령관 아가멤논에게 모욕을 당하고 전투에서 물러난 뒤, 그리스군이 참혹한 인명 손실을 겪는 와중에도 아랑곳 않던 그를 다시 전장으로 불러들인 것은 바로 파트로클로스의 죽음으로 인한 슬픔과 분노였다. 매들린 밀러는 이 이야기와, 이 비중 없는 인물에게 사로잡혔다고 한다. “아킬레우스에게 이토록 소중했던 이 남자는 누구일까? 그리고 아킬레우스는 그를 잃고 왜 그렇게까지 무너졌을까?” 『아킬레우스의 노래』는 이 질문에 대한 그녀 나름의 답이다. 이야기는 트로이아 전쟁이 시작되기 한참 전, 두 주인공이 어린아이였을 때부터 시작된다. 그리스는 바야흐로 영웅의 시대. 왕자로 태어났으나 ‘작고 가냘프고, 빠르지 않고, 튼튼하지 않은’ 파트로클로스는 어린 나이에 이미 아버지의 기대를 무너뜨린 한심한 아들이었다. 그는 자신을 괴롭히던 한 소년을 실수로 죽이면서 열 살의 나이에 외국으로 쫓겨난다. 그리고 도착한 프티아에는 펠레우스 왕의 아들인 반신반인 아킬레우스가 있다. 허약하고 초라한 파트로클로스와 모든 것을 지닌 여신의 아들 아킬레우스. 여러 차이에도 불구하고 두 소년은 끈끈한 친구가 되며, 파트로클로스는 아킬레우스를 향한 애정을 몰래 키워간다. 하나 이 감정은 곧 아킬레우스의 어머니이자 여신인 테티스에 의해 좌절된다. 아들을 애지중지 사랑하며 나머지 모든 인간을 혐오하고, 또 그들이 어디에서 무얼 하고 있든지 전부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테티스는, 애정을 갈구하는 파트로클로스로서는 가장 피하고 싶은 최악의 상대이다. 그리고 두 소년이 켄타우로스 케이론에게 수업을 듣기 위해 펠리온 산으로 향했을 때, 테티스의 시야에 그곳이 미치지 않는다는 사실과 아킬레우스 역시 파트로클로스에게 그 못지않은 애정을 느끼고 있음이 밝혀진다. 두 소년의 열렬한 사랑이 비로소 시작되는 순간이다. 그러나 이 연인의 눈앞에는 임박한 비극이 늘 도사리고 있다. 아킬레우스는 영광스럽게 단명하는 삶과 무명인 채로 장수하는 삶 사이에서 선택해야 하는 운명에 놓인다. 영광의 유혹에 넘어간 아킬레우스는 트로이아 공격에 참전하고, 파트로클로스도 그를 따라나선다. 여기에 작가는 이야기 속에 존재하는 극적인 아이러니를 배가시킨다. 두 연인은 아킬레우스가 트로이아에서 돌아오지 못하리라는 걸, 거기서 죽을 운명이라는 것을 안다. 파트로클로스는 아킬레우스 사후에 찾아올 자신의 삶을 두려워한다. “나는 일어나서 사지를 주무르고 때려서 깨우며 점점 고조되는 히스테리를 잠재우려 했다. 그가 없으면 날마다 이럴 거야. 비명이라도 터질 것처럼 가슴이 미칠 듯이 조여왔다. 그가 없으면 날마다.”(219쪽) 하지만 이를 읽는 독자는 아킬레우스보다도 먼저 그가 죽으리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 밀러는 파트로클로스라는 인물에게 강렬한 감동을 느꼈다고 고백한다. 파트로클로스는 『일리아스』에서 온화한 존재로 그려지는데, 온화함은 강함만이 숭상받고 최고가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이 시대 그리스에서 영웅의 면모라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 우수성의 문화 속에서, 파트로클로스는 단지 아킬레우스가 최고인 것으로 충분했다. 자신은 그의 동무가 되고 그의 그림자가 되는 것으로 족했다. 바로 이 성격이 『일리아스』에서 비중이 약했던 그를 독특한 인물로 만들어주는 지점이다. 작가는 말한다. “저는 진심으로 생각했어요. 이 놀라운 인간에게 목소리를 주고 싶다고.” 밀러는 자신의 바람을 넘어 파트로클로스뿐 아니라 아킬레우스, 오디세우스, 케이론, 테티스 등에게도 새로운 목소리를 주는 데 성공했고, 그들을 보다 입체적인 인물로 만들었다. “『일리아스』에 바치는 어느 학자의 존경의 표현이자 아주 걸출한 신예 작가의 놀라우리만치 독창적인 작품”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작가 매들린 밀러는 브라운대학교에서 고대 그리스어, 라틴어로 학사학위를 받기 전 마지막 해에, 셰익스피어가 트로이아 전쟁을 다룬 연극인 「트로일로스와 크레시다」의 제작을 함께 진행해보자는 제안을 받았다. 그녀는 제작한 무대 장면을 보면서 자신이 “고전 텍스트를 읽는 데서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제 스스로 말해보기를 원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고는 연극이 끝나자마자 거의 무아지경이 되어 파트로클로스의 이야기를 써나갔다고 한다. 집필을 시작하던 당시에도 이미 『일리아스』나 트로이아 전쟁에 관해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었던 작가는 그때부터 고대 원전에서 파트로클로스가 등장하는 모든 구절을 찾아 헤맸다. 고전학도로서 가능한 한 신화 원전의 내용에서 벗어나지 말자는 생각이었다. 그러면서도 계속 걱정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고 한다. 자신이 “고전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그것을 모독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라고. 작가의 이러한 태도는 소설의 여러 부분에서 나타난다. 물론 파트로클로스를 쫓겨난 ‘왕자’로 상정하거나, 그가 아킬레우스와 함께 케이론에게 수업을 듣거나 하는, 작가의 상상력이 발휘된 지점도 눈에 띄지만, 대부분의 내용은 원전들을 크게 왜곡하지 않는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아킬레우스와 파트로클로스가 동성애 관계라는 소설의 기본 설정도 이미 여러 고전학자들이 오랫동안 시사해온 지점이다. 덕분에 이 책은 신화가 처음인 독자들에게는 훌륭한 신화 입문서로 기능하면서, 신화 지식을 제법 갖춘 독자들에게도 큰 재미를 선사한다. 이는 재미나 편의를 위해 여러 신화적 사실을 왜곡한 2004년 영화 <트로이>와 크게 다른 부분이다. 이 책의 표지에 사용된 조각은 이탈리아 조각가 인노첸초 프라카롤리의 1842년경 작품 <화살에 맞은 아킬레우스>이다. 이 조각은 테티스가 아킬레우스를 불사신으로 만들려고 그를 스틱스 강에 담가 발꿈치 말고는 전부 불사의 몸이 되었다는 후세의 설정을 따랐기에, 화살이 그의 발꿈치에 꽂혀 있다. 하지만 『일리아스』에서 아킬레우스는 천하무적이 아니라 그저 전투에 유난히 뛰어난 능력을 타고났을 뿐이었다. 밀러는 『일리아스』에서 영감을 얻었고 이 해석이 더 현실성 있게 느껴졌기에 『아킬레우스의 노래』는 오래된 고전을 따랐다고 말한다. 작가 앤 패칫이 이 소설을 두고 한 “『일리아스』에 바치는 어느 학자의 존경의 표현”이라는 평은 과연 적절하다고 할 수 있다.그의 아버지 펠레우스가 자랑스러워하며 웃는 얼굴로 아들을 데리러 온다. 펠레우스의 왕국은 우리 왕국보다 작지만 일설에 따르면 아내가 여신이라 하고 백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나의 아버지는 부러워하는 눈빛으로 지켜본다. 그의 아내는 백치이고 그의 아들은 너무 느려서 가장 어린 조에서도 뛰지 못한다. 그가 나를 돌아본다.“아들은 저래야 하는 거다.” 신의 자식들은 신성한 혈통이 발현되는 부분이 저마다 달랐다. 오르페우스는 나무조차 울게 만드는 목소리를 타고났고 헤라클레스는 손으로 등을 쳐서 사람을 죽일 수 있었다. 아킬레우스의 경이로운 능력은 속도였다. 그때까지만 해도 나는 뭘 할 생각인지 알지 못한다. 내가 몸을 기울이자 우리의 입술이 어색하게 맞닿는다. 부드럽고 둥글고 꽃가루가 잔뜩 묻은 꿀벌의 통통한 몸통 같은 느낌이다. 그의 입술 맛이 느껴진다. 뜨겁고 후식으로 먹은 꿀 때문에 달짝지근하다. 내 뱃속이 떨리고 따뜻한 희열 한 방울이 살갗 아래로 번진다. 한번 더.
시험국민의 탄생
푸른역사 / 이경숙 지음 / 2017.05.29
25,000

푸른역사소설,일반이경숙 지음
과거시험에서 학종부까지 시험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을 다룬 책. 천 년 세월 동안 과거시험으로 인해 만들어진 양반의 삶과 국가권력, 일제시대를 거쳐 해방 이후 객관식 위주의 시험방법이 학교와 사회를 장악하기까지 오랜 세월 동안 한국인들에게 시험은 통제의 좁은 수로에 가두는 수단이자 그 수로를 타고 상승할 수 있는 수단이었다. 이에 따라 시험순응적인 몸과 의식이 되었고, 시험이란 일단 잘 쳐야 하는 국민 공통과제였다. 그만큼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더 거슬러서는 조선 사람들에게 시험 이야기는 풍성한 서사구조를 충분히 갖추고 있다. 시험에 울고 웃었던 가족과 개인들의 가장 내밀한 마음에서 권력구조까지 그야말로 공적 공간과 사적 공간을 넘나들며 다양한 이야기가 쌓였다. 뿐만 아니라 시험 이야기는 확장성이 넓다. 식민지 시기에는 시험 이야기가 민족적 저항과 순응을 담은 민족서사로 펼쳐지기도 하고, 개인의 인생만이 아니라, 사회의 기회 분배와 정의, 계급 재생산으로도 확장된다. 시험을 이야기하면 사회의 정의가 어디에 있는지, 선발방식이 한 인간과 사회를 얼마나 바꾸어 놓는지, 그리하여 마침내 한 사회가 규정하는 인간은 무엇인지 알 수 있다.들어가며-국민의 서사, 시험 인생, 시험에 달렸다|시험, 한국인의 사회적 DNA|시험을 보는 두 개의 눈|왜 시험에 매달리는가 1. 권력이 설계한 인간의 역사 천 년의 역사, 과거시험 과거, 느슨하지만 강력한 통치방식|신분제와 유학사상이란 한계|천 개의 기술, 천 년의 생명력|‘성균관 우등생 우대’ 내신제도도|치열한 시험공부, 교묘한 부정행위|갈수록 끓어오른 개혁론|과거시험, ‘기형적 조숙’이었는가 [중국은 어떻게 과거시험을 발명했나] 새로운 시험의 세기 과학의 개입: 지능검사와 선다형 문제|지능검사 확산의 기폭제, 한국전쟁|세계, 시험으로 통하다 [주요섭, 1930년에 지능검사와 객관적 고사법을 주장하다] ‘꺼삐딴 리’의 세상, 외국어시험 입신출세의 지름길, 외국어 공부 붐|경성제대 합격도 일어 점수에 달려|전쟁 채비 “입시에서 영어시험 빼라”|해방과 더불어 ‘온영어만능시대’|영어, 능력 서열화의 잣대 시험의 탄생과 소멸에 대하여 대한민국, 시험천국? 시험지옥?|시험 흥망성쇠의 주역은 국가|관건은 공정한 기회 부여 [구슬시험도 중시한 유럽] 2. 서열화와 배제, 그리고 저항 서열주의는 힘이 세다 능력주의 탈을 쓴 서열의 폭력성|석차, 지위 배분의 기준이자 통제 수단|성적일람표와 배치표의 악몽|평생의 멍에, 수능시험 성적|모두를 멍들게 하는 “억울하면 출세하라” 신분상승 고속열차, ‘고시’의 명암 사법시험 경쟁률 500대 1 넘기도|‘개천의 용’ 타령은 사회적 폭력 [과거시험 합격, 어사화를 꽂고 꽃길로] 시험에서 배제된 자들 재혼녀의 자식도 과거시험 불허|소아마비 이유로 법관 임용 거부되기도|시위경력자들의 합격을 막아라 ‘여풍女風’은 시험을 타고 장벽 깬 신여성들, 교단 진출로 ‘숨통’|고등고시 여성 합격생 1951년 처음 탄생 저항의 수단이 된 시험 과거시험 거부에서 ‘투명가방끈 운동’까지|시간강사들의 무기, 성적 입력 거부 [경성제대 학생들, 문관고등시험을 앞에 두고] 3. 쉬운 통제를 꿈꾸다, 교육을 대체한 시험 더 많이, 더 객관적으로, 더 어렵게 치고 또 칠수록 학습효과 좋다?|시험의 세 담론: 객관성, 공정성, 변별력(비리도 막고 비용도 줄이고|실력에 의한 평가라는 허울|한 줄로 세워라) [문제풀이 전사들, 얼마나 많은 문제를 푸나?] 시험과 내신의 엇갈린 역사, 대학입시 현재에 주목하는 시험, 성장에 눈 돌린 내신|국가, 대학입학시험을 탐하다|그때그때 달라진 대학입학시험|내신, 학교교육의 정상화를 꿈꾸다|내신, 공정성 논란 딛고 제도화의 길로|시험과 내신, 공존의 그늘 [체력장, 입학시험에 들어오다] 하나의 시험, 두 개의 관점: ‘일제고사’ 국가 주도 시험, 학생·교사 반발 불러|일제고사의 위력, ‘성취도 평가’ 명분 삼켜|시험결과와 책무성 논쟁|일제고사 논쟁으로 읽는 사회 [일제고사는 일제시대에 만들어졌나] 길이 남을 시험 사건들 ‘스페셜 케이스’ 이강석|무즙 파동과 창칼 파동: ‘치맛바람’ 뒤에 숨은 권세들|소수점 반올림에 울고 웃어|시험 엄숙주의를 깬 “엽기 시험” [과거제 폐지 이후, 신식학교들의 입학시험 풍경] 4. 전부를 걸어 출세하라 누구를 위해 공부하는가 한때는 민족과 국가를 위하여|예나 제나 내 가족을 위하여|결국은 안정된 삶을 위하여|운명의 그날, 시험일 “모로 가도 서울만……” 컨닝의 유혹 고등고시에서도 ‘방망이질’|컨닝 처리의 딜레마|다시 생각하는 컨닝 [김구, 과거시험장에서 다른 길을 꿈꾸다] 시간과 싸워라 시간관리 전략의 내면화|시험, 시간과의 전쟁|빨리 더 빨리, 속도도 능력|법정으로 간 시험시간 청춘을 박제하라 두 갈래 길 앞에 선 청춘|취업으로 가는 길: 스펙과 시험|‘고시족’의 자발적 유배지, 노량진|어디나 ‘노량진’, 희망고문 당하는 청춘들 [“고시병은 내가 아니라 아내가 걸려”] 시험과 전투적 교육가족 수험생 자녀를 ‘섬기는’ 가족들|경쟁적 교육투자의 부작용|사회경제적 지위의 대물림 통로|부정입학·위장전입 등 반칙도 불사|‘강남신화’와 ‘강남엄마 괴담’이 나란히|미친 교육과 국가부재에 대한 경고장 시험과 소멸되지 않는 개인기록들 개인의 것이 아닌 개인기록|개화기 때는 관보에 학생성적 싣기도|찢고 변조하고 훔치고…… 성적표의 수난|공적 기록의 대상이 된 개인들|저인망식 학교생활기록부는 폭력 5. 해방적 평가와 평등사회 평가의 밖에서 다시 생각하기 평가의 두려움 알아야|평가의 기준·정당성 따져봐야|‘작은 인간’들을 만드는 시험|‘큰 질문’을 하는 참여형 인간으로 [종합적 평가, 언제 등장했는가] 탐구와 성장을 위한 교육평가의 개혁 사회정의의 의식적 실천, 네덜란드식 선발|시험 없는 입학을 고민할 때다|지적 해방의 출발점은 정답 아닌 물음|수행평가의 양면성과 참평가운동|자기평가 능력을 키워야|피드백, 평가의 심장이자 학생의 권리|평가의 윤리와 평가 소양교육 [“요즘은 뒤늦게 공부 잘 하기가 어렵지요”] 평등한 사회를 위해 평가의 밖으로 시험의 밖에 선 새로운 역사|평가권한을 분산시켜야|사회가 필요로 하는 능력, 그 우연성에 대하여|모든 이에게 쉬고 배울 권리를 후기 참고문헌 주 찾아보기과거시험에서 학종부까지 시험에 관한 거의 모든 것 새 정부의 김동연 경제부총리 후보가 상고에 야간대학 출신이라 해서 화제다. 학벌지상주의를 이겨냈다는 의미에서 ‘개천의 용’ 타령이 나올 모양새다. 그런가 하면 최순실 게이트의 주역인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소년등과’를 한 수재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시험만능주의의 폐해를 지적하는 사례로 들먹여지곤 했다. ‘신분 상승의 합법적 사다리’ 또는 ‘한국인의 일생을 따라다니는 족쇄’로 불리는 시험. 시험이 의미와 구실을 곰곰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여긴다면, 시험이 우리 삶을 좌우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믿는다면, 이 책은 훌륭한 생각의 씨앗을 던져줄 것이다. 모든 한국인의 사회적 DNA, 시험 한국인들에게 시험은 좌절의 대상이거나 희망의 대상이었다. 치는 시험마다 최고 성적을 자랑한 ‘시험선수’이든, 씁쓸한 ‘시험 사생아’이든 한국인들은 시험으로 인생에서 좌절했고, 시험에다가 삶의 희망을 걸었던 긴 역사가 있다. 천 년 세월 동안 과거시험으로 인해 만들어진 양반의 삶과 국가권력, 일제시대를 거쳐 해방 이후 객관식 위주의 시험방법이 학교와 사회를 장악하기까지 오랜 세월 동안 한국인들에게 시험은 통제의 좁은 수로에 가두는 수단이자 그 수로를 타고 상승할 수 있는 수단이었다. 이에 따라 시험순응적인 몸과 의식이 되었고, 시험이란 일단 잘 쳐야 하는 국민 공통과제였다. 그만큼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더 거슬러서는 조선 사람들에게 시험 이야기는 풍성한 서사구조를 충분히 갖추고 있다. 시험에 울고 웃었던 가족과 개인들의 가장 내밀한 마음에서 권력구조까지 그야말로 공적 공간과 사적 공간을 넘나들며 다양한 이야기가 쌓였다. 뿐만 아니라 시험 이야기는 확장성이 넓다. 식민지 시기에는 시험 이야기가 민족적 저항과 순응을 담은 민족서사로 펼쳐지기도 하고, 개인의 인생만이 아니라, 사회의 기회 분배와 정의, 계급 재생산으로도 확장된다. 시험을 이야기하면 사회의 정의가 어디에 있는지, 선발방식이 한 인간과 사회를 얼마나 바꾸어 놓는지, 그리하여 마침내 한 사회가 규정하는 인간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시험을 보는 두 개의 눈 이런 시험에 대한 우리의 생각은 엇갈린다. 한쪽에서는 그나마 이 불공정한 세상에 시험 아니면 무엇으로 사회적 성공을 거둘 수 있냐고 따진다. 시험이라는 사다리마저 치워버리면 사회적 불평등은 더욱 가속화되고 영속화될 것이라고 우려한다. 다른 한쪽에서는 시험도 다른 장치들과 마찬가지로 불공평할 뿐더러 인공지능을 운위하는 시대에 철 지난 장사이며 인간능력을 기억력만으로 재는 치명적 약점이 있다고 지적한다. 시험을 끊어낼 때 더욱 타당하고도 공평한 사회에 이를 것이라고 제안한다. 한쪽에서는 아직도 시험이 부족하다고 말한다.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시험으로 평가하여 객관적인 실력을 재고 그 실력에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국가차원의 시험을 밀어붙인다. 다른 한쪽에서는 시험이 이미 과잉이며, 지금 상태에서 또 시험을 더하면 고통만 가중되지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저항한다. 이 책은 우리는 왜 시험에 집착하는지를 묻는다. 역사적으로 어떻게 우리 사회가 시험을 치러왔으며, 왜 시험이 아니면 안 된다고 생각했는지 살핀다. 이와 함께 사회적으로는 시험이 능력주의 이데올로기와 결탁한 서열화 장치가 되어 모두를 백척간두로 내몰고, 우리들은 각자 인정받기 위해 시험이라는 기계에 매달리는 모습을 짚는다. 《시험국민의 탄생》이 가진 미덕 인문학은 현실과 맥락이 닿아 있어야 한다. 수익에 기여하는지 여부가 아니라 더 나은 사람이 되는데, 그리고 더 바람직한 삶이 이뤄지는 데 이바지할 수 있어야 살아있는 인문학이라 할 수 있다. 교육학자가 쓴 이 책은 우리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시험에 관해, 우리가 미처 몰랐던 이야기, 사회적 의미를 들춰내면서 시험과 입시, 교육에 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이 책은 평가 무풍지대와 평가 쓰나미 지대로 양분된 평가양극화 사회로부터 해방되고자 하는 논의의 출발점을 꿈꾼다. 읽고 나면 시험을 보는 눈이 새롭게 바뀔 것이다. 적어도 시험의 사회적 의미와 기능을 곱씹게 될 것이다. 흥미로운 역사 과거시험은 우리 역사에서 천 년간 시행되었다. 일제시대와 해방 후 군정기, 한국전쟁을 거치며 영어 붐, 입시지옥 등 수많은 사연을 낳았고, 최근에는 학종부와 수능등급제 까지 사회적 논란은 그치지 않는다. 당연히 수많은 인물이 명멸했고, 풍성한 이야기를 낳았다. 지은이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시험 이야기를 캐내 시험의 의미를 돌아보게 한다. 예를 들면 이런 이야기들이 그렇다. - 과거시험에도 컨닝(방망이질)이 있었다. - 조선 중종 때 반석평이란 서얼 출신이 과거에 급제해 관찰사까지 지냈다. - 1930년대 주요섭이 객관식시험 도입을 주장했다. - 일제고사는 일제 때 시작한 것이 아니다. - 레코드를 끼워 파는 영어통신강의가 일제 때도 있었다. - 일제시대 대입시험에 영어 과목이 빠지기도. - 집단 지능검사는 신병모집을 계기로 확산됐다(미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한국전쟁 때) - ‘정유라 사태’를 방불케 하는 이승만 대통령의 양자 이강석의 서울대 ‘낙하산 입학’ 소동 * 문교부 차관 (법대생의 동맹휴학 등 사회적 물의가 일자) “입학의 권한은 총장의 자유재량에 속한 권한이다. 총장의 권한행사를 학생들이 침해한다는 것은 불법”이라 강변. * 윤일선 총장 “일국의 행정수반이며 또한 일생을 조국광복을 위해 몸 바치신 이 대 통령의 자제”에 대한 ‘특별 고려’가 타당하다는 담화 발표. * 교학국장도 이강석이 대통령 양자로 “정식 입적함으로써 ‘스페셜 케이스’로 입학시킨 것”. - 1960년대 말 ‘무즙파동’ ‘창칼파동’, 2002년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엽기시험’의 배경과 뒷이야기. 날카로운 분석 시험은 한 개인의 진로를 좌우하거나 한 가족의 경험을 형성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시험이 우리 삶에 뿌리내리면서 ‘시간’ 관념이 도입되고, 지능과 능력의 잣대가 되었으며 ‘전투적 교육가족’을 낳는 등 우리 사회의 얼개를 만들고 바꿔왔다. 지은이는 이 대목과 관련해 시험이 갖는 의미, 시험이 재는 ‘능력’의 부질없음 등 생각거리를 제공한다. 사회적 지위의 세습이나 비정규직 문제 등이 뜻밖에도 시험과 연관이 있음을 알게 되면서 무릎을 치게 된다. - 교육기관의 존재 이유는 선발이나 서열화가 아니라 더 많은 학습기회의 제공과 성장이며, 사회적 선발은 직무의 배분일 뿐이다. 이를 돕는 데 시험과 평가의 존재 이유가 있다(20쪽). - 능력주의 탈을 쓴 서열주의 비판 * 서열주의를 정당화하는 논리의 바탕에는 능력주의가 있다. 능력주의와 결합한 서열은 개인에게 무한대의 투자와 노력을 강요한다. 어렵게 얻은 서열이기 때문에 서열에 광적인 집착과 강박을 보이며, 서열붕괴에 대한 두려움도 매우 크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의 차별을 깨려는 비정규직의 투쟁에 많은 사람들이 “새치기”한다는 냉소적인 시선을 보내며……(108쪽). * 능력주의에 따른 차별과 불평등을 당연한 것으로 만들고 사회는 공정한 기회만 제공하면 충분하다는 인식을 확산시켰다. 그러나 존 롤스가 지적했듯이 모든 인간에게 온전히 ‘공정한 기회’란 존재하지 않고 이미 타고났든 임의적으로 부여받았든 개인에게 기회란 차별적으로 존재한다. 우연적이고 임의적인 차별적 기회에 대한 보상이 없다면 현실에서 사회적 약자들은 배제되기 쉽다(122쪽). - 각종 자격시험, 고시가 속독시험인가? * 2013년, 의사시험은 시험시간 545분에 400문제, 한의사시험은 370분에 420문제, 약사시험은 265분에 300문제, 간호사는 250분에 330문제를 풀어야 한다. 한 문제당 의사시험 약 82초, 한의사시험과 약사시험 약 53초, 간호사시험은 50초가 소요된다(290쪽). * 2008년도에는 1차 시험에서 기본 3법(헌법?형법?민법)의 질문과 지문 글자 수가 9만 2,870자였고, 분당 442자를 읽어야 했다. “속독시험”, “순발력 테스트”라는 비난에 글자 수를 조금 줄였던 2009년에도 분당 437자를 읽어야 했다. …… 2010년과 2011년에 글자 수가 조금 줄었으나, 2012년에 다시 글자 수가 증가했다(291쪽). - 지필시험의 한계로 다양한 평가이론과 평가방법이 학교와 사회에 도입되었지만, 이른바 ‘다양한 평가방식’이란 것이 결국은 ‘(가족)자본의 재현’을 돕는 것 아닌가? - 한때 붐이 일었던 워드프로세스 자격증 시험이 이제는 무용한 것처럼 ‘시험’이 재고자 하는 능력은 시대의, 우연한 산물 아닌가? 설사 완전한 능력을 가진 사람을 뽑는다고 바람직한 조직이 되는가? 아니면 탁월한 효율을 보이는가? 도발적 제안 시험에 얽힌 풍성한 이야기와 시험의 의미를 되짚어낸 것을 토대로 지은이는 시험과, 나아가 교육에 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를테면 “시험을 치면 칠수록 학습효과가 높아진다? 키를 자꾸 잰다고 키가 커지지는 않는다”란 명제로 시험지상주의에 대한 재고를 촉구하는 식이다. 지은이의 주장은 분명히 우리 모두 생각해볼 명제를 던진다. - 네덜란드는 의대 법대 등 인기학과의 신입생을 추첨으로 선발한다고 한다. 고등학교를 졸업할 기본 점수만 되면, 나머지 성적은 상관없다. 점수대별로 추첨 비율이 다르긴 하지만 그렇게 뽑는단다. - 배우고자 하는 이들은 원하는 곳에서 배울 수 있어야 한다. 우리 사회의 정의를 위해서, 선발이 부의 대물림 통로가 되지 않도록 제도화해야 한다. - 시험기회가 공정해지고 시험결과가 투명하다고 살만한 사회가 되지 않는다. 더 근본적으로 사회제도의 문제가 있다. 어떤 학교를 나왔든 무엇을 하든 인간으로서 자존을 누리며 더불어 살 수 있는 사회제도가 문제이다. - 왜 시험에 매달리는가? 시험이 없는 사회를 꿈꾸어보자. 평가가 창조와 해방이 되는 사회를 말해보자. 시험 없이도 모두가 스스로 성찰하고 함께 제안하고 토론하며 혁신하는 사회를 얘기해보자. - 시험 없는 대학입학을 고민할 때다.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하는 지적 해방으로 안내하자.
장자 2
길 / 장자 (지은이), 이강수, 이권 (옮긴이) /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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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장자 (지은이), 이강수, 이권 (옮긴이)
40년 넘게 노장철학을 전공한 연구자들에 의한 국내 첫 결정판본이다. 장자의 사상은 노자와 더불어 노장사상이라 일컬어지며, 동양(특히 동아시아)에서 유가사상과 쌍벽을 이룬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자신의 이름을 본 따 지은 장자는 동양에서 고전적 반열에 올랐고, 국내에서도 여러 번역본들이 존재한다. 이번에 도서출판 길에서 제1권 「내편」(內篇) 출간(2005년) 이후, 13년 만에 제2권(외편, 外篇)과 제3권(잡편, 雜篇)을 펴냄으로써 전3권으로 완간하게 된 이강수와 이권의 번역판본은 오롯이 노장철학을 40년 넘게 공부해온 전공자들에 의한 번역이라는 점에서 평가받을 만하다.제2권 외편(外篇) 제8편 변무(騈拇) 7 제9편 마제(馬蹄) 27 제10편 거협() 43 제11편 재유(在宥) 67 제12편 천지(天地) 115 제13편 천도(天道) 183 제14편 천운(天運) 223 제15편 각의(刻意) 277 제16편 선성(繕性) 297 제17편 추수(秋水) 315 제18편 지락(至樂) 375 제19편 달생(達生) 407 제20편 산목(山木) 461 제21편 전자방(田子方) 511 찾아보기 55740년 넘게 노장철학을 전공한 연구자들에 의한 국내 첫 결정판본! 장자(莊子)의 사상은 노자(老子)와 더불어 노장사상(老莊思想)이라 일컬어지며, 동양(특히 동아시아)에서 유가사상과 쌍벽을 이룬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자신의 이름을 본 따 지은 『장자』(『남화진경南華眞經』이라고도 한다)는 동양에서 고전적 반열에 올랐고, 국내에서도 여러 번역본들이 존재한다. 이번에 도서출판 길에서 제1권 「내편」(內篇) 출간(2005년) 이후, 13년 만에 제2권(외편, 外篇)과 제3권(잡편, 雜篇)을 펴냄으로써 전3권으로 완간하게 된 이강수와 이권의 번역판본은 오롯이 노장철학을 40년 넘게 공부해온 전공자들에 의한 번역이라는 점에서 평가받을 만하다. 『장자』 텍스트의 구성과 진위(眞僞)문제 『장자』는 중국 위진(魏晉)시대에는 『노자』, 『주역』과 함께 ‘세 가지 현묘한 책’[三玄] 가운데 하나로서, 당시 명사(名士)들이 즐겨 담론거리[談資]로 삼았다고 한다. 오늘날 우리가 볼 수 있는 『장자』는 곽상본(郭象本)으로, 이 판본은 내(內) 7편, 외(外) 15편, 잡(雜) 11편 등 모두 33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곽상(郭象)은 장자보다 600년 뒤에 『장자주』(莊子注)를 저술한 사람이다. 보통 학계에서는 「내편」만을 장자 자신이 쓴 작품으로 보고 있으며, 나머지 「외편」과 「잡편」은 장자의 후학(後學)들의 손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본다. 그렇다고 「외편」과 「잡편」의 글이 철학적 자료로서 가치가 없다고 말할 수는 없는데, 그 이유는 그 편들 속에 속한 「천하」(天下), 「추수」(秋水), 「우언」(寓言), 「달생」(達生), 「경상초」(庚桑楚), 「지북유」(知北遊), 「지락」(至樂) 등이 장자철학을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천하」는 『장자』의 후서(後序)에 해당하며, 선진(先秦)시대 여러 학파의 주장을 소개하고 있어 당시 학술사상계의 동향을 알아보는 데 아주 중요한 문헌적 가치가 있다. 『장자』가 내포하고 있는 3대 정신: 비판정신과 초연(超然)정신, 그리고 조화정신 그렇다면 장자의 철학에 담겨 있는 주요한 정신세계는 무엇일까? 첫째, 비판정신을 들 수 있다. 지난날 동아시아 전통사회를 움직였던 것은 통치자와 제도와 이념과 도덕이었다. 즉 유가(儒家)에서는 성인(聖人)이 예악(禮樂)을 만들어 다스리는 것을 정치의 이상으로 삼았다. 그러나 장자는 아무리 성인이라 할지라도 자기의 뜻으로 천하 사람들을 바로잡으려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인간의 의식이란 어떤 시대나 지역의 특정한 교육에 의해 형성되므로 결국 그 시대와 지역, 그리고 교육에 의해 제한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 제한성 때문에 사람은 사물과 사건들을 깊고 포괄적으로 보지 못하고 자기가 보고 들어서 알게 된 것만을 옳다고 고집할 수 있다. 장자는 이러한 의식에 입각한 행위를 인위(人爲)하고 한 바, ‘인위의 정치’를 비판하였다. 또한 사람들의 인식 능력에는 한계가 있는데, 이러한 한계로 말미암은 일상인들의 삶을 연민의 정을 갖고 바라보면서 인간의 인식문제를 철저히 비판적으로 검토하였다. 둘째, 초연(超然)정신을 들 수 있다. 장자는 어떤 것에도 의존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자유를 추구한다. 이를 무대(無待)의 소요(逍遙)라고 하는데, 이는 일종의 정신초월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소요는 제물과 권력, 명예욕으로부터 초연할 뿐만 아니라 사적 자아의식을 버리는 자기초월을 거쳐 실현할 수 있다고 장자는 보았다. 이러한 경지에 이르러서야 물질적인 향락에 빠지지 않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체의 기성 사조와 이념, 그리고 도덕과 생사문제를 초탈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끝으로 조화정신을 들 수 있다. 유가에서는 인화(人和)를 중시한 데 비해, 장자는 그보다 근본적인 점에서 천화(天和)를 제창하였다. 즉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것으로, 이는 곧 인간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어 살아가려면 자연에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삶의 자세를 위해서는 사태를 자기중심적으로 보는 관점에서 벗어나 일체 사물과 사건들의 본체의 ‘도’(道)의 관점에서 보아야 하는데, 장자는 이를 ‘이도관지’(以道觀之)라고 하였다. 장자철학은 일체의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로이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우리에게 줄 뿐만 아니라 인간과 인간, 그리고 인간과 일체 생명체들이 서로의 생의(生意)를 살리면서 조화를 이루어 살아갈 수 있는 세계관으로 우리를 이끌어준다. 번역자들은 이 책을 번역하는 데 기존의 많은 연구성과를 참조하였다. 곽경번(郭慶藩)의 『장자집석』(莊子集釋), 왕선겸(王先謙)의 『장자집해』(莊子集解), 전목(錢穆)의 『장자찬전』(莊子纂箋), 선영(宣潁)의 『남화경해』(南華經解), 왕숙민(王叔岷)의 『장자교전』(莊子校詮), 조초기(曹礎基)의 『장자천주』(莊子淺注) 등이 그것이다. 아울러 이 책은 원문과 번역문과 주해, 그리고 단락 대의와 해설로 구성하였다. 또한 우리말 현토(懸吐)를 붙였다.
잊혀진 영웅들, 독립운동가
휴먼큐브 / 정상규 지음 / 2017.07.07
15,000

휴먼큐브소설,일반정상규 지음
독립운동가들이 대한민국 국민에게 기억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저자는 공군으로 복무하며 ‘독립운동가’ 앱을 제작했다. 앱을 통해 회원들에게 독립운동가의 서거일을 알려주는 것, 이것이 독립운동가들을 재조명하는 일의 시작이었다. <잊혀진 영웅들, 독립운동가> 역시 무명으로 사라진 독립운동가들의 이름이라도 기억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집필한 책이다. 적어도 이분들이 순국하신 날만이라도 생애와 업적을 알아보았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 우리는 과거에 대한 반성과 사과 없이 역사를 왜곡하고 날조하는 일본의 행태를 보며 분개한다. 그러나 우리가 아픈 역사를 기억하지 못하면, 나라를 되찾겠다는 희망으로 자신을 내던진 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하지 못한다면, 일본의 역사 왜곡과 망언은 계속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날에는 일본이 왜곡한 역사가 사실처럼 받아들여질 것이다. 일본이 바라는 것은 우리가 기억하지 못하는 것, 관심 갖지 않는 것일 것이다. <잊혀진 영웅들, 독립운동가>를 통해 조국의 독립을 위해 죽음을 마다하지 않은 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이다.- 추천사 _004 - 서문 _008 1992년 1월의 독립운동가 김상옥金相玉 _016 1992년 2월의 독립운동가 편강렬片康烈 _022 1992년 8월의 독립운동가 서 일徐一 _026 1992년 9월의 독립운동가 신규식申圭植 _030 1992년 12월의 독립운동가 나석주羅錫疇 _034 1993년 4월의 독립운동가 노백린盧伯麟 _039 1993년 6월의 독립운동가 윤세주尹世국가보훈처에 등록된 독립운동가, 2만여 명 그중 서거일이 알려진 독립운동가, 207명 ‘독립운동가’ 앱에 기록된 독립운동가, 186명 이 책에 기록된 독립운동가, 67명 그들의 이름을 기억하는 것이 우리가 지켜야 할 최소한의 예의입니다. 국가보훈처에 등록된 독립운동가 2만여 명 그중 서거일이 알려진 독립운동가 207명 ‘독립운동가’ 앱에 기록된 독립운동가 186명 이 책에 기록된 독립운동가 67명 아직도 어딘가에 잠들어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가 있습니다. 그분들을 기억하기 위한 작은 시작, 『잊혀진 영웅들, 독립운동가』입니다. 빼앗긴 나라를 찾기 위해 자신의 삶과 목숨을 내놓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누군가의 아들, 딸이었고, 한 가정의 아버지, 어머니였습니다. 평범한 학생이거나, 시골의 촌부였고, 혹은 공무원이었습니다. 하지만 나라의 위기 앞에 이들은 한 순간의 망설임 없이 독립운동에 뛰어들었습니다. 불과 백년도 되지 않은 역사입니다. 하지만 지금 이들은 이름조차 기억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름을 기억한다는 것이 뭐가 그렇게 중요할까’라고 반문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관심이 있는 사람이 생기면 제일 먼저 그 사람의 이름을 묻고, 기억합니다. 이름을 기억한다는 것은 관심의 시작을 뜻합니다. 지금이라도 우리가 이들의 이름을 기억해야하는 이유입니다. 『잊혀진 영웅들, 독립운동가』의 저자 정상규 역시 무명으로 사라진 독립운동가들의 이름이라도 기억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책을 집필했습니다. 거기에 작은 욕심을 하나 더 보태 적어도 이분들이 순국하신 날만이라도 생애와 업적을 알아보았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독립운동가들이 대한민국 국민에게 기억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저자는 공군으로 복무하며 ‘독립운동가’ 앱을 제작했습니다. 앱을 통해 회원들에게 독립운동가의 서거일을 알려주는 것, 이것이 독립운동가들을 재조명하는 일의 시작이었습니다. 우리는 과거에 대한 반성과 사과 없이 역사를 왜곡하고 날조하는 일본의 행태를 보며 분개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픈 역사를 기억하지 못하면, 나라를 되찾겠다는 희망으로 자신을 내던진 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하지 못한다면, 일본의 역사 왜곡과 망언은 계속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날에는 일본이 왜곡한 역사가 사실처럼 받아들여질 것입니다. 일본이 바라는 것은 우리가 기억하지 못하는 것, 관심 갖지 않는 것일 겁니다. 『잊혀진 영웅들, 독립운동가』를 통해 조국의 독립을 위해 죽음을 마다하지 않은 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입니다.서문 中나 역시 오늘을 살아가는 젊은이로서, 같은 하늘을 보고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조금은 있습니다. 첫째, 역사에 이름을 남긴 수많은 영웅들, 그리고 소리 없이 사라져 우리에게서 잊혀진 영웅들, 그들은 모두 ‘평범한’ 국민이었습니다. 좋은 집안에서 유복하게 자랐으나 독립운동에 뛰어든 독립운동가는 몇 손가락에 불과합니다. 이회영, 이상룡, 허위 선생 등이 그런 분들입니다. 그 외에는 대부분 일찍 부모를 여의거나 찢어지게 가난하거나 농부거나 백정 출신이거나 기생이거나 장애인이거나 노인이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마음 한구석에서 거리감을 느끼는 바로 그 ‘사회적 약자’들입니다.둘째, 처음 앱을 개발하던 2015년 겨울 당시 가장 큰 이슈는 국정 역사 교과서였고 나는 교과서에서 다루지 않는 수많은 독립투사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꼭 알려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16개월이 지난 지금 우리나라는 또 다른 정치적 소용돌이에 국민들이 아파하고 분열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이민 가고 싶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가슴이 찢어지는 것만 같았습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라는 말이 퇴색해버린 요즘, 이 책을 통해 국민들에게 알리고 싶었습니다. 1992년 1월의 독립운동가 김상옥 中보통 독립운동가의 의거를 기리는 행사를 할 때 ‘의거 기념식’이라는 표현을 쓰고, 사망자의 경우 순국‘추모식’이라는 단어를 쓰지만 김상옥의 경우 사망일이 1월 22일임에도 ‘순국 추모식’이라는 말 대신 ‘시가전 승리 기념식’ 또는 ‘독립활동 기념식’이라는 단어를 씁니다. 비록 일본 경찰과 서울 시내 총격전을 벌이고 마지막 남은 한 발로 자결했으나 ‘시가전’이라는 이름이 붙을 만큼 혁혁한 공로를 세웠고 당시 일제에 준 충격이 엄청났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어떤 역사가들은 그의 활약으로 일본에 억눌려 있던 우리 민족이 저항의지를 되찾았고, 이후 항일 무장투쟁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하기도 합니다. 현재 생존하신 애국지사 한 분은 어릴 적 신문에 난 김상옥의 투쟁을 보고 “일본 놈들은 수천 명인데 왜 저분 혼자 싸우시는가?”라며 독립운동의 길로 들어섰다고 증언하기도 했습니다. 에필로그 中독립운동과 의병활동을 했던 분들을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첫 번째는 그분들의 희생 때문입니다. 그분들이 남긴 정신은 민주화운동, 독일 광부와 간호사 파견, 새마을운동, 한강의 기적, 이민자들의 성공 사례, 국제 스포츠경기에서의 활약으로 이어져 전 세계에 자랑스러운 태극기를 휘날리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런 의지를 이어받아 우리 후손들을 위해 이 나라를 더 아름답고 더 정의롭고 더 따뜻한 세상으로 만들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두 번째는 알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 정의롭게 행동했던 일은 눈부시게 빛난다는 것을, 그리고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더럽고 추악한 짓은 역사의 심판을 받는다는 것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친일파와 위안부 할머니 문제 같은 반민족적·반인륜적·반윤리적 행위에 대해 가해자의 진심 어린 사과가 있어야 합니다. 피해 할머니들이 한 분이라도 살아 계실 때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청년’들이 나서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해자는 “어쩔 수 없었다. 시대가 그랬다. 확실한 증거가 있느냐”는 식의 망언을 되풀이하고 과거의 잘못을 ‘정당화’할 테니 말입니다.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단편집 6
영상출판미디어 / 나가츠키 탓페이 (지은이), 이세가와 야스타카, 오츠카 신이치로 (그림), 정홍식 (옮긴이) /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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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판미디어소설,일반나가츠키 탓페이 (지은이), 이세가와 야스타카, 오츠카 신이치로 (그림), 정홍식 (옮긴이)
2015 가계부
아르고나인 / 편집부 펴냄 / 201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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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나인취미,실용편집부 펴냄
쓰기 편하고, 눈에 쏙 들어오는 신개념 가계부를 만나다! 알뜰하게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먼저 어떻게 소비하는지 파악하고 올바른 소비 생활을 하도록 자신을 늘 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계부는 현명한 소비 생활을 돕는 좋은 도구입니다. 하지만 몇 번 쓰다보면 귀찮아지고 결국엔 책장 구석에 처박히기 일쑤죠. 그 이유는 아무래도 쓰려면 꽤 정성을 들여야 하고 복잡하기 때문이죠. 는 그런 기존 가계부의 단점을 최대한 보완해 만들었습니다. 쓰기 편하고, 한 눈에 파악하기 쉽고, 또 보기에도 좋게 제작했습니다. 클래식한 느낌의 표지를 넘기면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의 본문이 펼쳐집니다. 편안한 컬러 매치로 구성했기 때문에 매일매일 가벼운 마음으로 꾸준히 기록할 수 있습니다. 또 언제를 기준으로 시작해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신용카드 지출이 늘어난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현금과 체크카드, 신용카드와 할부 결제까지 구분해 기록할 수도 있습니다. 정말 신통방통한 가계부 아닌가요? 쓰면 쓸수록 행복해지는 와 함께 멋진 새해를 설계해 보세요.● 가계부 작성방법 ● 2015 연간 캘린더 ● 월간 캘린더 & 예결산 & 수입내역 & 카드 이용 명세 & 자동이체 ● 일간 수입지출 & 주간 결산 ● 연간 수입지출 일람 ● 다용도 리스트 ● 정기예적금 적립 내역 ● 보낸 선물 리스트 / 받은 선물 리스트 ● 프로젝트 플랜 ● 메모장
오징어 게임 설명서 키트
북센스 / 일과놀이콘텐츠랩 (지은이) / 2021.12.05
36,000

북센스취미,실용일과놀이콘텐츠랩 (지은이)
전 세계인이 열광한 드라마 ‘오징어 게임’ 속에 나오는 6개의 게임들을 소개하고 게임 방법을 안내하며, 전 국민을 놀이의 세계로 가이드해준다. 키트는 드라마에 나오는 6개의 게임을 알려주는 《오징어 게임 설명서》 본책과 달고나 세트(국자, 뒤집개, 누름판, 밑받침, 모양틀 5개), 구슬, 분필이 들어 있다. 본책에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달고나 뽑기, 줄다리기, 구슬치기, 오징어 게임, 딱지치기 게임이 소개되며, 순서를 정하는 방법인 손바닥과 손등으로 편을 가르는 ‘하늘땅’과 순서 정하는 데 가장 많이 쓰는 ‘가위바위보’에 대한 소개까지 알차게 들어 있다.《오징어 게임 설명서》 책 _ 1권 차례 <본게임> 0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02 달고나 뽑기 03 줄다리기 04 구슬치기 05 오징어 게임 06 딱지치기 <순서 정하기 게임> 01 하늘땅 02 가위바위보 <보너스> 스티커 2매 딱지종이 달고나 세트 _ 1개 구성품: 국자 1개, 누름틀 1개, 뒤집개 1개, 밑판 1개, 모양틀 5개 구슬 10개 분필 1상자(10개)“새로운 도전을 망설이지 않는 MZ세대부터 연인, 친구, 가족 모두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오징어 게임 키트!” K-DRAMA <오징어 게임>의 놀이들을 키트 하나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놀이하자! 《오징어 게임 설명서 키트》는 전 세계인이 열광한 드라마 ‘오징어 게임’ 속에 나오는 6개의 게임들을 소개하고 게임 방법을 안내하며, 전 국민을 놀이의 세계로 가이드해준다. 키트는 드라마에 나오는 6개의 게임을 알려주는 《오징어 게임 설명서》 본책과 달고나 세트(국자, 뒤집개, 누름판, 밑받침, 모양틀 5개), 구슬, 분필이 들어 있다. 본책에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달고나 뽑기, 줄다리기, 구슬치기, 오징어 게임, 딱지치기 게임이 소개되며, 순서를 정하는 방법인 손바닥과 손등으로 편을 가르는 ‘하늘땅’과 순서 정하는 데 가장 많이 쓰는 ‘가위바위보’에 대한 소개까지 알차게 들어 있다. 또한 책 속의 보너스 선물로 딱지를 접을 수 있는 딱지종이와 다이어리와 노트를 꾸밀 수 있는 스티커 2매가 포함되어 있다. 이 게임들은 드라마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닌 우리나라에서 이미 오래전부터 아이들이 바깥에서 즐겨했던 놀이였다. 바깥놀이를 많이 하지 않는 아이들과 우리나라의 문화를 궁금해하는 외국인들에게 우리의 문화, 놀이 문화에 대한 새로움을 느끼게 해주는 데 꼭 필요한 키트다. 드라마에서는 무시무시한 놀이로 변형됐지만, 부모 세대들은 학교가 끝나면 동네 어귀에 삼삼오오 모여 해가 떨어지기 전까지 다양한 놀이들을 하곤 했다. 저녁 먹으라는 엄마의 다정한 외침이 들리면 아이들은 뿔뿔이 흩어져 엄마 손에 이끌려 집으로 들어가야만 했던, 그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놀이들이 바로 드라마 ‘오징어 게임’속에 있다. 찬바람이라도 부는 계절이 오면 아이들은 코를 훌쩍이면서도, 꽁꽁 언 손과 발일지라도 노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이 놀이들만 있으면 친구들과 늘 재미있게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었던 지금의 어른들이 했던 어린 시절의 놀이였다.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빛나는 추억의 놀이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놀이 키트이며, 무엇보다 부모 세대의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캠핑이나 가족 단위의 모임에서 더 빛나는 선물이 되리라 생각된다.
하루 한 장, 역설의 가르침 365
더소울 / 천공 (지은이) /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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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소울소설,일반천공 (지은이)
<역설의 힘>의 저자의 신간. 고민을 해결해 주는 역설의 가르침을 담고 있다. 사물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관점들을 수용 관찰하여 이분법적인 단순한 사고를 뛰어넘어 진리의 세계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책을 펴내며 1장 대자연의 진리는 결코 바뀌지 않는다 2장 모든 인생의 답은 바른 가르침 속에 들어 있다 3장 어떤 가르침을 듣는가에 따라 나의 성공이 달려 있다 4장 자신의 실력을 키우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이라는 이름을 부른다통찰과 지혜의 힘을 길러 주는 스승의 큰 가르침! 전 세계 유튜브 2억 3천만 뷰를 기록한 위대한 강연! “답답하면 물으라! 그 답을 내가 풀어 줄 것이다.” 당신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역설의 가르침이 이 책 속에 담겨 있다. 『하루 한 장, 역설의 가르침』을 읽다 보면, 처음에는 그 내용이 다소 모순적으로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하루 한 장씩 그 역설의 문장을 깊이 음미해 보면 눈에 보이는 실제와 진리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개인이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을 뒤흔들어 놓을 정도로 묘하고 강한 힘이 있음을 느끼게 된다. 세상은 단순하지 않고, 거미줄처럼 복잡하다. 그런 시대에 천공 그만의 역설적인 가르침은 사물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관점들을 수용 관찰하여 이분법적인 단순한 사고를 뛰어넘어서, 진리의 세계로 접근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준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에서 생겨난 개인의 창의적 사고를 자극하여 사물의 본성과 현상을 똑바로 볼 수 있게 한다. 또한 기존의 상식을 재검토하여 잘못된 정보나 편견에 대해 비판적 정신을 갖게 한다. 따라서『하루 한 장, 역설의 가르침』은 심오한 진리를 내포하고 있다. 만약, 우리가 이러한 역설 속의 진리를 깨우치게 된다면 삶에 대한 깊은 통찰과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상식의 틀에 갇히면 자연의 이치를 볼 수 없다. 상식을 깨야만 그 이치를 바르게 볼 수 있다. 사기를 당했다면 그 환경을 만든 나의 욕심부터 찾아라.
CCM Piano 꿀팁 반주 2 (스프링)
태림스코어(스코어) / 남사욱 (지은이) / 20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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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림스코어(스코어)소설,일반남사욱 (지은이)
오늘 배워서 내일 바로 예배에 적용하는 진짜 CCM 반주법을 담았다. 예배에서 많이 부르는 CCM을 풍성하게 수록하였으며, 다른 악기들과 조화를 이루면서 건반 반주의 세련되고 색깔 있는 연주를 구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2권 베이직 반주와 장르 편에서는 장르마다 어울리는 리듬 패턴의 모든 것, 아름다운 리하모니제이션으로 남들과 다른 특별한 반주 스킬, 풍성하고 세련된 필인 응용법 등을 담았으며, QR코드 연주 영상으로 입체적인 학습이 가능하다.익혀두기 Part 1. 베이직 반주(Basic Accompaniment) 곡 파악하기 베이직 찬양 반주 1. 기초 보이싱 연습곡 - 예수 하나님의 공의 |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부흥 2000 | 기대 |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 소원 | 성령의 불로 2. 전조 연습곡 - 할렐루야 | 나의 모습 나의 소유 3. 아르페지오 연습곡 - 항상 진실케 4. 인트로 5. 다양한 반주 패턴과 필인 연습곡 - 주께 가까이 | 그 사랑 얼마나 | 주 품에 종합 연습곡 - 주의 거룩하심 생각할 때 | 예수 사랑해요 | 아버지 사랑합니다 | 예배합니다 |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 주님과 같이 일렉트릭 피아노 Part 2. 장르(Genre) 블루스 1. 블루스 진행 2. 블루스 스케일 3. 블루스 왼손 패턴 4. 블루스 리듬 5. 오른손 컴핑 6. Ⅰ-Ⅳ-Ⅰ 블루스 패턴 연습곡 - 손을 높이 들고 |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 내 영이 | 내가 매일 기쁘게 | 슈퍼스타 예수 | 나 주의 믿음 갖고 펑크 펑크 리듬 반주 패턴 연습곡 -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익혀두기 보사노바 보사노바 리듬 반주 패턴 연습곡 - 주님께 영광을 | 주님의 시간에 | 선하신 목자 스윙형 반주 스윙형 리듬 반주 패턴 연습곡 - 야곱의 축복 | 당신을 향한 노래 그 외 다양한 리듬의 반주 패턴 자주 하는 질문 PIANO CHORD CHART우리가 그토록 알고 싶었던 꿀팁만 쏙쏙! 오늘 배워서 내일 바로 예배에 적용하는 진짜 CCM 반주법! 건반 그림과 예제를 통해 차근차근 학습하고 연습곡에 즉시 적용하는 이 시스템은, 마치 게임의 퀘스트를 풀 듯 술술 풀리는 흥미로운 경험으로 코드와 리듬 패턴, 베이직 반주와 장르 응용의 핵심 원리를 완벽 마스터하게 합니다. 예배에서 많이 부르는 CCM을 풍성하게 수록하였으며, 다른 악기들과 조화를 이루면서 건반 반주의 세련되고 색깔 있는 연주를 구현하는 데 도움을 드립니다. 책의 특징 2 / 베이직 반주와 장르 편 장르마다 어울리는 리듬 패턴의 모든 것 아름다운 리하모니제이션으로 남들과 다른 특별한 반주 스킬 풍성하고 세련된 필인 응용법 QR코드 연주 영상으로 입체적인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