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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세 편식 걱정 없는 매일 아이밥상
지식채널 / 김윤정 글 / 201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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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채널건강,요리김윤정 글
3~11세 편식 걱정 없고 두뇌발달에 좋은 레시피 134가지 우리 아이 맛있게 먹이고 똑똑하게 키우는 매일 아이밥상! 엄마라면 꼭 알아야 할 기억력, 학습능력, 집중력, 사고력 등을 키워주는 두뇌발달 상차림 아이의 편식은 이유식을 끝내고 엄마 아빠와 함께 밥을 먹기 시작하면서 심해집니다. 보통 엄마 아빠의 식습관을 그대로 따라가기 때문인데요. 엄마 아빠가 외식을 좋아한다든지, 인스턴트식품을 즐겨먹는다든지,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한다면 아이도 어려서부터 그런 음식들을 자주 접하게 되어 결국 그 입맛에 길들여지게 됩니다. 특히나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채소의 씁쓸한 맛을 싫어하기 때문에 잘 먹으려 하지 않아요. 그런데 늘 함께 식사하는 가족들조차 채소를 안 먹으면 아이도 그 맛을 모르게 되어 평생 안 먹는 식품이 되고 맙니다. 이때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지 못하면 아이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반찬 투정을 하며 밥은 입에도 대지 않으려는 듯 입을 꾹 다물어버리거나 외식을 하자며 떼를 써 엄마를 힘들게 합니다. 순간 마음이 약해져 아이가 원하는 대로 달고 맛있는 것을 자꾸 주다보면 그 당시에는 편하겠지만 날로 투정이 심해져 아이 달래기는 물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이 더 어려워집니다. 그러니 무엇보다도 합성조미료와 인공감미료가 들어가지 않은 신선한 재료들로 아이의 입맛을 길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3~11세까지의 아이는 신체는 물론 두뇌가 급속히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이때 꼭 필요한 영양소와 식재료들을 파악해 골고루 먹여야 합니다. 이왕이면 아이가 좋아하게끔 맛있게 만드는 엄마들의 요리 센스가 필요할 때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집밥’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한 아이의 엄마이자 식품영양학을 전공하고 영양사로 활동한 바 있는 요리연구가(푸드스타일리스트) 김윤정이 그동안 집에서 요리한 것 중 아이가 “엄마 최고”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 레시피들만 모았습니다. 건강에 좋고, 두뇌에 좋은 식재료를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맛있게 잘 먹게끔 다양한 조리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3~11세 아이들 두뇌발달에는 좋으나 특별한 맛이 없어서, 향이 너무 강해서, 씹는 맛이 별루라서 잘 안 먹게 되는 두뇌식품들에 대한 정보와 이 식품들을 이용해 만든 아이디어 레시피들이 책 곳곳에 소개되어 있어 무척 유용합니다. 이 책만 있다면 외식 분위기를 한껏 살린 한 그릇 요리로 아이의 박수갈채를 받을 수 있고, 두뇌발달에 좋은 식재료를 가득 넣은 맛있는 밑반찬으로 아이의 반찬 투정을 잠재울 수 있습니다. 또한 입맛이 없거나 기운이 없을 때 제격인 죽과 수프, 올바른 식습관의 첫걸음인 밥과 국으로 아이의 평생 건강을 지켜줄 수 있으며, 나쁜 지방과 식품첨가물을 쏙 뺀 건강 간식과 음료들로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도와줄 수 있습니다.PART 1. 그린테이블의 COOKING NOTE 01. 우리집 식생활 가이드 02. 알고 먹자, 두뇌식품 이야기 03. 편리한 부엌을 위한 도구 이야기 04. 똑똑하게 재료 썰기 05. 천연조미료 만들기 06. 기본양념, 제대로 알고 쓰자 07. 생선, 고기 냄새 없애기 08. 맛내기 육수 만들기 09. 엄마표 소스 & 드레싱 10. 음식재료에 묻은 유해물질 제거법 PART 2. 외식 좋아하는 아이에게 딱 좋은 엄마표 메뉴들 : 엄마의 정성 가득 영양 가득, 한 그릇 아이밥 미네스트로네 파양파수프 오렌지미트볼 사과연근무침 닭안심치즈구이 시금치프리타타 양송이토마토오믈렛 두부과일냉채 훈제연어말이 새우연근완자 치킨파인애플구이 브로콜리참마그라탱 레몬소스 해물콩튀김 프렌치토스트 & 토마토스크램블드에그 검은콩팬케이크 +Plus Recipe 견과시리얼 사과카레라이스 비프코코넛커리 조개파스타 토마토미트소스 펜네파스타 두부새우완자칠리덮밥 순두부돈부리 중국식 돼지고기볶음덮밥 냉메밀국수 +Plus Recipe 파래초무침 사과소스 연어스테이크 쇠고기쌀국수 콩가루돈가스 간단 두유두부국수 참치회덮밥 파듬뿍밥구이 훈제연어앙파샐러드 part 3. 우리 아이 반찬 투정을 고쳐주는 고마운 밑반찬들 : 아이의 건강과 두뇌를 생각한 특별한 밑반찬 잔멸치호두볶음 & 해바라기씨김무침 톳조갯살된장무침 +Plus Recipe 애호박조갯살볶음 통마늘감자로즈마리구이 감자파래전 김치콩전 연근어묵들깨조림 아몬드드레싱 시금치무침 +Plus Recipe 검은깨드레싱 시금치무침 깨드레싱 브로콜리두부무침 연두부달걀찜 +Plus Recipe 버섯두유달걀찜 시금치달걀말이 불고기두부 샤브메추리알장조림 쇠고기가지볶음 호두떡갈비 토마토소스 두부조림 +Plus Recipe 간장두부조림 물에 데친 아게다시두부 허브드레싱 연어구이 +Plus Recipe 양파발사믹조림 단호박닭안심조림 닭봉조림 사과물김치 & 당근깍두기 토마토오이미역초무침 땅콩카레생선전 달콤삼치구이 생강레몬 고등어구이 된장유자 고등어구이 part 4. 밥상의 기본을 지켜요 : 올바른 식생활의 시작, 우리 아이 밥 / 죽 / 수프 / 국 잡곡밥 +Plus Recipe 현미밥 단호박검은깨잡곡밥 당근견과영양밥 낙지톳밥 삼합보양밥 비트고구마밥 닭채소죽 & 인삼사과죽 쇠고기견과죽 & 새우들깨미역죽 카레브로콜리감자수프 & 잣크림율무수프 두부단호박수프 & 블루베리고구마수프 맛있는 주먹밥 8가지 단호박주먹밥 / 연어미소주먹밥 / 양파불고기주먹밥 / 닭고기주먹밥 / 돼지고기김치주먹밥 / 파프리카달걀주먹밥 / 아보카도새우주먹밥 / 잔멸치볶음주먹밥 조개시금치맑은국 쇠고기무국 영양가득된장국 감자들깨미역국 황태쇠고기미역국 생선완자채소탕 게살연두부채소국 토마토해물탕 +Plus Recipe 토마토된장국 두부연어된장국 깨달걀국 가쓰오부시버섯국 양배추닭고기맑은국 시원한 냉국 3가지 오이미역냉국 / 두부게살깨냉국 / 묵콩나물냉국 part 5.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 만들기, 30분이면 OK! : 엄마표 건강 간식+홈메이드 음료 샌드위치 4가지 아보카도새우샌드위치 / 치킨사과샌드위치 / 불고기샌드위치 / 호박샌드위치 살사소스를 곁들인 새우아보카도타코 떡치즈퀘사디아 아마씨스틱 카레토마토떡볶이 연근감자칩 & 사과칩 사과토스트 Basic팬케이크 견과스콘 딸기초콜릿퐁듀 & 너츠초콜릿 바삭하고 고소한 쿠키 삼총사 검은콩가루쿠키 / 견과쿠키 / NO버터쿠키 호두Real브라우니 세 가지 맛 플레인요구르트 귤차 +Plus Recipe 사과차 매일 아침 홈메이드 건강음료 5가지 코코아바나나주스 / 딸기바나나주스 / 셀러리토마토주스 / 인삼사과주스 / 아마씨두유 홈메이드 잼 3가지 귤잼 / 사과오디잼 / 밤생강잼 〈3~11세 성장기 두뇌발달에 좋은 음식들〉 기억력 향상 : 콩, 두부, 된장, 청국장, 호두, 잣 두뇌 회전 향상 : 우유, 두유, 김, 다시마, 미역, 생선, 조개류, 두부, 살코기, 된장 사고력 향상 : 녹황색채소(당근, 오이, 시금치), 뱀장어, 멸치, 정어리, 콩 학습 능력 향상 : 현미, 깨, 녹황색채소 집중력 강화 : 깨, 멸치, 호두, 두유, 콩, 두부, 우유, 미역 뇌의 에너지원 : 쌀, 보리, 감자, 고구마, 메밀 스트레스 완화 : 토마토, 당근, 귤, 오렌지, 딸기, 레몬주스 지능지수 향상 : 굴, 딸기, 오렌지, 멜론, 김, 토마토, 고추, 김치 뇌세포 구성 : 참깨, 콩, 호두, 참치, 등푸른 생선 PART 1. 그린테이블의 COOKING NOTE 성장기 아이들 두뇌발달에 좋은 식품들을 소개합니다. 곡류, 생선, 채소, 견과, 과일 등의 영양학적인 정보와 고르는 법, 보관법, 조리법 등 실용적인 내용들을 담았습니다. 엄마가 만드는 천연조미료와 소스 그리고 드레싱, 기본양념에 대한 올바른 이해, 유해물질 제거법 등 요리 시 필요한 정보도 제공합니다. PART 2. 외식 좋아하는 아이에게 딱 좋은 엄마표 메뉴들 : 한 그릇 아이밥 마치 레스토랑에 온 것처럼 외식 분위기를 한껏 살릴 수 있는 한 그릇 요리들을 소개합니다. 두뇌에 좋은 식품과 건강 식재료로 만들어 그런지 더욱 안심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칼로리 걱정 없는 메뉴들로 구성했습니다. PART 3. 우리 아이 반찬 투정을 고쳐주는 고마운 밑반찬들 : 건강과 두뇌를 생각한 특별한 밑반찬 늘 집에서 먹는 밑반찬이지만 조리할 때 조금만 신경 쓰면 훨씬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해집니다. 김치를 넣은 고소한 콩전, 연두부를 넣은 달걀찜, 호두를 넣은 떡갈비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식재료에 잘 안 먹는 식재료를 넣어 만든 아이디어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PART 4. 밥상의 기본을 지켜요 : 우리 아이 밥 / 죽 / 수프 / 국 두뇌활동이 활발한 아이들에게 아침식사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밥과 국, 반찬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하되, 입맛이 없거나 기운이 없을 때는 죽과 수프로 아이의 건강을 지켜주세요. 두뇌발달에 좋은 식재료로 만든 밥, 죽, 수프, 국을 소개합니다. PART 5.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 만들기, 30분이면 OK! : 엄마표 건강 간식+홈메이드 음료 간식은 식사와 식사 사이에 열량 보충을 위해 먹는 음식입니다. 간식이 과하면 영양이 편중되어 신체와 두뇌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세 끼 식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나쁜 지방과 식품첨가물을 쏙 뺀 초간단 건강 간식과 음료를 소개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말레이시아 한 달 살기
지식과감성# / 정선화 (지은이) / 2019.08.14
16,000

지식과감성#소설,일반정선화 (지은이)
아이의 교육을 위한 ‘내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라는 말은 ‘내 아이의 보다 넓고 유연한 시각과 지혜를 위해서’라는 말로 저자 정선화의 시각에서 구체화된다. 단순히 주변의 흐름을 따르기보다 자신만의 교육관, 목적을 가지고 말레이시아로 떠난 저자의 마음을 보며 스스로를 돌아보기도 한다. 말레이시아로 떠나기 위한 준비 과정에서부터 현지의 교육 현장과 생활 방식 등 한 나라를 속속들이 파헤치고 있는 저자의 소중한 추억을 이 책에서나마 만나보기를 바란다.Intro Ⅰ. 출발 최소 2~4개월 전: 계획짜기(BIG 3) 1) 학교, 학원, 유치원 정하기 2) 숙소 정하기 3) 항공권 예약하기 Ⅱ. 떠나기 일주일 전까지 준비 완료되어야 할 사항 1) 차량 렌트 예약&국제 운전면허증 발급하기(차량을 렌트 할 경우에만 해당) 2) 우리 EXK 체크카드 발급하기 3) 여행자 보험 가입하기 4) 휴대폰 사용 방법 정하기(로밍하기) 5) 환전하기 Ⅲ. 준비물 1) 캐리어 1: 위탁수하물 2) 캐리어 2: 위탁수하물 3) 캐리어 3: 기내수하물 4) 보조 가방 Ⅳ. 국제 학교, 어학원, 유치원 1) 국제 학교 Brighton International School(BIS) 2) 어학원 California KL / ELEC / Elicos/ Erican / Shef eld 3) 유치원 ELEC Kids / KL international Kids club / Primrose Hill: Intermark 지점, Avenue K 지점 4) 한국인 학생들이 많은 곳은 피해야 할까? 5) 학교, 학원, 유치원에서 발생하는 불협화음 대처 방법은 무엇일까? 6) 부모가 영어를 잘하지 못해도 갈 수 있을까? Ⅴ. 말레이시아 알기 1) 말레이시아 국기 2) 수도: Kuala lumpur 3) 행정 수도: Putra jaya 4) 면적 5) 인구 6) 종교 7) 전압 8) 통화 9) 날씨 10) 교통 체계 11) G층 12) 시차 13) 언어 14) 부미푸트라 정책 Ⅵ. 대중교통 수단 1) Grab 2) 지하철 3) KLIA 공항 철도 4) GoKL 무료 버스 5) 시티투어 2층 버스 Ⅶ. 쇼핑몰&대형마트 1) Pavilion 2) KLCC Suria Mall 3) Mid Valley Mega Mall 4) Intermark 5) Avenue K 6) B. I. G Ⅷ. 쿠알라룸푸르 맛집 1) Wadi Hadramawt 2) Wong Ah Wah 3) K Fry 4) Tak Fok 5) The Castle 6) Dome 7) Old Town White Coffee 8) Garrett Popcorn 9) Hornbill Ⅸ. 쿠알라룸푸르에서 아이들과 가기 좋은 곳 1) Petronas Twin Towers 2) KLCC Park 3) Bird Park & Butter y Park 4) Fire y Tour 5) Bukit Malawati 6) Jalan Alor Night Market 7) Central Market 8) Batu Caves 9) KL Tower 10) KLCC Aquaria 11) Petrosains, The Discovery Centre 12) Super Park Ⅹ. 비용 절감 꿀팁 1) 에어아시아 프로모션 이용하기 2) 에어비앤비 장기 숙박 할인받기 3) 쇼핑몰에서 여행객 할인 쿠폰 이용하기 4) 쇼핑몰 무료 주차권 받기 . 이것저것 알아 두면 좋은 것들 1) 말레이시아에서 유용한 앱 2) 수질 문제 3) 항상 겉옷 챙겨 다니기 4) 쿠알라룸푸르와 조호바루, 어디를 갈까? 5) 오토바이 조심하기 6) 한국에서 다니던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어떻게 할까? 7) 밥솥 챙겨가기 8) 영화 다운로드 받아 가고, 휴대용 스피커 들고 가기 9) 비행기 안에서 할 수 있는 놀이 준비하기 10)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2개 구분하여 이용하기 11) 푸드 트럭 이용하기 . 비용 1) 항공료 2) 숙박료 3) 학원비 4) 교통비 5) 생활비 여행을 마치며한국은 좁고 세계는 넓다는 말도 이제는 더 이상 우리에게 어떤 감흥도 주지 못한다. 세계조차 좁아져 가고 있는 지금, 우리의 아이들은 무엇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아이들이 보다 넓고 유연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지혜를 얻기를 바랐던 저자 정선화는 무모하다면 무모하게 말레이시아에서 한 달 살기를 아이들과 함께 감행했다. 한국으로 돌아온 저자는 말레이시아에서의 한 달 동안 한 뼘 이상 자란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한 뼘 더 자란 자신을 바라본다. 스스로를 우물 안 개구리로 칭하며 우물 안에서 뛰어올라 우물 밖 세상을 본 저자는 더 이상 어떤 두려움에도 아이들이 주저하기를 바라지 않는다. 아이들이 말레이시아에서 넓은 세상을 보고, 즐거움과 자신감, 용기를 얻길 원했던 저자의 바람은 현실이 되어 눈앞에 나타났다. 이를 바라보는 우리 또한 이번에야말로 해외에서 아이들과 한번 살아 보자는 작은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최근 방학 동안 말레이시아에서 영어 캠프를 동반한 한 달 살기를 하기 위해 많이 찾는 지역은 쿠알라룸푸르와 조호바루 두 곳이다. 쿠알라룸푸르는 말레이시아의 수도인 만큼 양질의 교육 인프라 및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모두 갖추어져 있어 편리하고, 조호바루는 최근 개발붐이 진행되고 있는 소도시다. 쿠알라룸푸르 내에서도 가장 중심지인 쿠알라룸푸르 시티센터(Kuala Lumpur City Centre, 이하 KLCC)와 한인들이 모여 살며 한인들이 운영하는 어학원이 많이 있는 몽키아라 지역을 많이 찾는다. 필자는 한인들이 많이 몰려 있지 않으며 양질의 교육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고 주변에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곳이 좋을 것 같아 쿠알라룸푸르의 가장 중심지인 KLCC 인근에서 거주하며 아이들을 학원에 보냈다. KLCC 인근에 위치한 국제 학교, 어학원, 유치원 정보만 별도로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 본문 중에서 -
살림9단 지혜10단
프리윌 / 드림북 코리아 편집부 지음 / 2017.11.20
8,500원 ⟶ 7,650원(10% off)

프리윌집,살림드림북 코리아 편집부 지음
가정이나 사무실에 비치해 두고 누구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리빙 포인트 318가지’를 담았다. 각 내용을 찾아보기 쉽게 <건강생활>, <식생활>, <의생활>, <주생활>, <자동차생활>, <인생의 지혜> 6개의 장으로 구성했다.제1장 건강생활 음식으로 기분 조절하는 방법 6가지 주스로 증상 조절하는 방법 4가지 한방차 건강 활용법 6가지 알고 먹으면 효과 두 배인 건강 과일 4가지 살이 찌지 않는 방법 5가지 다이어트 성공전략 6가지 남성의 정력을 강화시키는 요법 5가지 숙취해소 법 5가지 허리를 망치는 행위 10가지 일상생활 속 건강 지침 5가지 일상생활 속 건강 처치 요법 30가지 건강 인생 10계명 건강십훈(健康十訓) 제2장 식생활 서로 궁합이 맞는 음식 6가지 서로 궁합이 맞지 않는 음식 6가지 조리의 지혜 86가지 주방 생활의 지혜 39가지 제3장 의생활 세탁에 관한 지혜 30가지 다림질에 관한 지혜 8가지 기타 의생활 지혜 7가지 제4장 주생활 욕실에 관한 지혜 5가지 가구에 관한 지혜 4가지 수선에 관한 지혜 6가지 청소에 관한 지혜 15가지 기타 일상생활의 지혜 11가지 제5장 자동차생활 연료 소모를 줄이는 운전법 12가지 알아두면 좋은 자동차 상식 8가지 잘못 알고 있는 자동차 상식 12가지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자동차정비 현장용어 18가지 헛갈릴만한 교통법규 상식 5가지 안전운전 상식 5가지 운전 중 비상조치 4가지 교통사고 발생 시 꼭 취해야 할 조치 5가지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자동차보험 상식 9가지 잘 모르고 어겼다가 물게 되는 범칙금 5가지 제6장 인생의 지혜 매력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한 조건 10가지 칭찬의 고수가 되는 방법 10가지 누군가를 설득하는 방법 10가지 성공을 위한 12가지 명상 성공하는 방법 10가지 손해 보는 싸움 10가지 인생의 좌표가 되는 지혜 21가지톡톡 튀는 ‘리빙 포인트’ 318 이 책은 가정이나 사무실에 비치해 두고 누구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리빙 포인트 318가지’를 담은 책입니다. 톡톡 튀는 생활의 지혜로 살림의 고수, 인생의 고수가 되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책이 좋은 5가지 이유 1. 이 책은 누구나 알아두면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톡톡 튀는 생활의 지혜와 인생의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2. 이 책은 각 내용을 찾아보기 쉽게 <건강생활>, <식생활>, <의생활>, <주생활>, <자동차생활>,
너울치는 삶에서 달을 건져라
운주사 / 법운 (지은이) / 2021.06.04
15,000

운주사소설,일반법운 (지은이)
늦깎이 출가수행자가 펼쳐 보이는 재가 및 출가 수행 체험기. 재가자로 돌아와 재가수행자로 살아가며 지어가는 다양한 수행 경험들과 여정들이 자세히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나중에 정식 출가한 후의 수행 경험 또한 자세하다. 아울러 저자가 수행 과정에서 만난 선지식들의 가르침과 인연도 담겨 있다. 저자가 만난 선지식들은 일반인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을 만큼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큰스님들이 많은데, 이들 큰스님들과의 인연과 가르침을 받는 과정이 참으로 진솔하고 감동적이다.시작하며 5 1. 불현듯 찾아온 인연 11 2. 기이한 인연의 발현 25 3. 재가로의 귀환 43 4. 재발심과 산사 정진 47 5. 생업으로의 귀환 57 6. 참선실수參禪實修 67 7. 화두의 의정과 인체 과학 89 8. 참선과 공덕 103 9. 고집멸도苦集滅道 111 10. 지식知識과 지혜智慧의 고찰 121 11. 복福과 덕德의 고찰 127 12. 회향 발원 135 13. 돈오돈수와 돈오점수의 고찰 143 14. 불교의 윤회 사상과 과학적 이해 145 15. 법성게와 과학적 이해 163 16. 계율 187 17. 참선과 위빠사나의 고찰 191 18. 불교적 수행 정진과 인체 과학적 고찰 215 19. 천도재의 바른 의미와 이해 225 20. 종교와 불교 231 21. 진리와 실천의 삶 237 22. 숙원을 풀다 241 23. 『신심명信心銘』 247늦깎이 출가수행자가 펼쳐 보이는 재가 및 출가 수행 체험기. 재가수행자로 수행하면서 겪은 갖가지 장애들을 극복한 이야기, 수행 여정에서 만난 선지식들과의 인연과 가르침 등을 투박하면서도 진솔하게 써내려간, 재가수행자를 위한 수행의 길잡이이다. 1. 누구나 한번쯤 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꾼다. 어느 날 문득 다람쥐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일상이 도무지 무의미하다는 걸 느낄 때, 일상에서의 탈출을 감행한다. 낯선 곳으로의 여행이나 칩거를 시도하기도 하지만 결국은 다시 생활 전선인 일상의 삶으로 다시 돌아와야 한다. 그런데 재충전을 위한 잠깐의 탈출 말고, 일상에서의 탈출 자체가 삶의 일상으로 계속 유지되는 삶이 있다. 이 책의 지은이가 살아온, 그리고 살아가는 삶이 그렇다. 2. 이 책은 사회생활 중 어느 날 갑자기 가뒀던 봇물이 터져 나오듯 스스로 주체할 수 없는 힘에 이끌려 산사를 찾아 들어 출가의 길을 청하였으나 제도적 제한에 부딪혀 그 뜻을 이루지 못한 채 재가수행자로 살아가다가, 끝내 은퇴자 출가제도의 혜택(?)으로 60세에 출가의 길에 들어선 늦깎이 출가수행자의 진솔하고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한마디로 인생 체험담인 동시에 수행 체험담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인생의 전성기라 할 수 있는 30대 초반에 외국 기술을 접목한 벤처기업을 창업하여 10여 년을 탄탄한 중소기업으로 성장시킨 전도유망한 사업가였다. 하지만 성공의 기반을 다질 즈음인 40대 초반에 불현듯 찾아온 일상으로의 탈출 충동! 그것은 단순히 다시 세상에서 더 잘 살아가고자 재충전을 하기 위한 휴가 같은 성격의 탈출이 아니었다. 삶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과 질문 끝에 내려진, 인생의 방향을 완전히 바꾸어 놓은 대탈출. 그건 가출이 아니라 출가였다! 하지만 늦은 나이의 출가는 마음먹은 것처럼 단번에 가능한 것이 아니었다. 출가 연령이라는 제도적 제한에 묶여 단번에 출가하지 못하고 다시 환속해야 했던 것이다. 그래서 이 책에는 재가자로 돌아와 재가수행자로 살아가며 지어가는 다양한 수행 경험들과 여정들 또한 자세히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나중에 정식 출가한 후의 수행 경험 또한 자세하다. 아울러 저자가 수행 과정에서 만난 선지식들의 가르침과 인연도 담겨 있다. 저자가 만난 선지식들은 일반인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을 만큼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큰스님들이 많은데, 이들 큰스님들과의 인연과 가르침을 받는 과정이 참으로 진솔하고 감동적이다. 3. 한 사람의 인생을 담은 ‘자서전’이자, 수행자로서 수행을 해나가며 겪은 체험과 수행의 과정들이 오롯이 담긴 ‘수행기’이기도 한 이 책에는 저자의 늦깎이 발심과 출가에의 유혹, 재가 수행 결심과 갈등, 선지식과의 인연, 사찰에 의지한 수행 경험, 독거 수행정진, 실참 실수와 알아차림 등이 드라마처럼 펼쳐져 있다. 특히 이 책에는 생활과 수행을 함께 해나가야 하는 대부분의 재가수행자들에게 좀 더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저자가 재가자 시절에 직접 경험한 수행 과정에서의 여정, 그 구체적인 방법과 노하우가 잘 담겨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이미 전문적 수행의 길을 걷고 있는 출가자뿐 아니라, 일상 속에서 간헐적 탈출을 꿈꾸어온 많은 재가자들에게 단순한 물리적 탈출이 아닌, 내면으로부터 진정한 자유와 해방을 주는 탈출을 선사할 것이다.
한국프로야구를 빛낸 138명
모두북스 / 서원익 (지은이) / 2022.03.28
24,000

모두북스취미,실용서원익 (지은이)
40년 한국프로야구 ‘찐팬’의 비망록. 레전드로 꼽히는 프로야구 스타 선수들에 대한 기록이나 이야기는 아니지만, 이 138명이 없었으면 한국프로야구가 얼마나 밋밋하고 재미가 없었을까 싶을 정도로 야구 재미를 위한 ‘약방의 감초’ 같은 인물들이다. 그야말로 40년 한국프로야구의 ‘찐팬’이 아니면 이름조차 거론하기 어려운 원년의 선수들부터 지금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까지 138명에 대해 미주알고주알 들춰내고 칭찬하고 아쉬워하는 책이다.[책머리에] 한국프로야구 40년의 빛나는 역사를 창조한 138명 제1부 투수 성준...14/인터벌 하면…더위에 지친 정수근 홈스틸 아웃 염종석...17/류현진보다 앞선 괴물 오봉옥...20/메이저리그보다 앞선 기록 13승 무 류택현...23/최고의 왼손 타자 상대 릴리프, 최초 100홀드, 한 시즌 85경기 출전 주형광...26/여럿 최연소 기록의 보유 박충식...29/90년대 싱커=박충식의 공식, 한국시리즈 181구 15회 완투 김상엽...32/최초의 파워커브, 최초의 탈삼진왕 엄정욱...35/최고의 강속구 김정수...38/강타자들을 가장 불안하게 했던, 한국시리즈 최다승 한희민...41/언더핸드 에이스 전성기의 선봉장 윤학길...44/최고의 완투 기록 심수창...47/18연패를 끊어라 이선희...50/아마 최고의 좌완 유동훈...53/3군 출신의 우승 주역 김현욱...56/구원승으로 20승 정우람...59/최다 경기 출장 권영호...62/최초의 마무리 투수 안지만...65/삐딱하게 쓴 모자, 최고홀드, 만루변태 장호연...68/개막전의 달인, 맞혀 잡기 이동현...71/스포츠만화 투혼의 주인공 이용훈...74/비록 2군이지만 유일하게 퍼펙트 달성 차명주...77/원조 홀드왕, 차대기 최일언...80/해태 킬러 송유석...83/원조 마당쇠 신윤호...86/김성근 효과로 3관왕 임선동...89/프로 데뷔 전부터 ‘대어 임선동’으로 매스컴 주목 방수원...92/원조 패전처리 전문, 최초 노히트노런 황태환...95/투수 골든글러브 원조, 원년 한국시리즈 2승 투수 정대현...98/한국야구의 마구, 최초 100세이브-100홀드 전병호...101/흑마구, 1루 견제의 달인, 롯데 킬러 김진욱...104/선동열과 맞짱 뜨다 김태원...107/새가슴을 극복한 1인자 배영수...110/한국시리즈 최다 출장 이상목...113/포크볼의 대명사 최향남...116/국내와 해외 넘나든 풍운아 이광우...119/포크볼 던지려고 손가락 수술 채병용...122/의외의 기교파 몸 쪽 공 투수 임호균...125/원조 제구력 달인 최창호...128/승운은 없지만, 잠시 주저앉는 투구 폼 정현욱...131/국민노예 윤석환...134/마무리의 선구자 차동철...137/0:0 완투 대결 차명석...140/개그맨, 셋업맨의 선구자 황두성...143/30세에 첫 승, 탈삼진 투수 문동환...146/FA 보상선수 최고의 성적 봉중근...149/메이저리그 출신, 봉의사 오상민...152/‘껌옹’, LG 킬러 노장진...155/풍운아 한기주...158/아쉬운 10억 팔 이상군...161/100승을 향해 한 번 더 선수로, 한 시즌 24완투 마일영...164/너클볼 조용준...167/조라이더 유희관...170/시속 70㎞ 정삼흠...173/1980~90년대 TV 중계에서 가장 많이 봤던 투수 김일융...176/포스트시즌 6승1패 투수 2부 타자 장태수...180/삼성 원클럽맨 35년 신화 최익성...183/한국야구의 저니 맨 김일권...186/원조 도루왕, 최초 홈스틸, 한 경기 5개 도루, 최초 우땅아웃 이대형...189/내야안타 제조기, 침대타법 최태원...192/1,009경기 연속출장 철인 김인식...195/악바리의 원조 신경식...198/학다리 1루수, 최초 1,000경기 출장 홍성흔...201/포스트 시즌 최다 출전안타, 오바맨, 병살타 1위 동봉철...204/최고의 2번 타자, 최익성 앞의 저니 맨 강명구...207/유일한 전문 대주자 권용관...210/만기전역 권병장, 맨손으로 공 잡기 이재주...213/대타홈런 20개 박한이...216/대기타석 시간 공필성...219/살아나간다면 몸에 맞아도 좋다 김지찬...222/최단신, 1이닝 도루 3개 타이 서용빈...224/최고 1루수 오재일...227/공갈포 오명 벗고 진짜 거포로 김창희...230/빠르지 않은 최고의 외야수 김민재...233/수비로 두 번의 FA, 최다 실책, 최다 희생번트 송구홍...236/잠실 20-20 김상호...239/잠실 홈런왕 최동수...242/대기만성의 대명사, 14년째에 첫 3할 타자 정경훈...245/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올스타 MVP 조범현...248/선수 시절보다 감독으로 더 유명 장원진...251/바가지 안타 고영민...254/2익수, 두산 육상단의 한 명 김성래...257/재기왕 고원부...260/재일교포 수위타자, 최초 그라운드 만루홈럼 김실...263/마지막 재일교포 윤덕규...266/초구의 사나이 강영수...269/한 방 날려 서건창...272/200안타, 한 시즌 최다 3루타, 한 시즌 최다득점 이병규...275/작은 병규가 더 맵다, LG 유니폼 입고 큰 이병규와 같이 외야수 선발 출장 조원우...278/외야 무실책의 달인, 외야 수비 코치 전문 오재원...281/최고의 심판 항의와 최고의 팬서비스 이범호...284/최고 만루 홈런 보유자, 메이저리그도 소개한 시프트 김재걸...287/최고의 백업 내야 박승호...290/원조 지명타자 박종호...293/39경기 연속안타, 한 시즌 최다 사구 홍세완...296/4번이 체질 최준석...299/최고의 몸무게, 통산 도루 10개, 김동주와 더블스틸 류중일...302/11타수 11안타 임재철...305/백업 외야수 이건열...308/다른 팀 가면 4번 타자 정수빈...311/다이빙 캐치의 1인자, 통산 3루타 2위 박병호...314/탈쥐 효과 이강돈...317/행운의 입단 김형석...320/2인자 김상현...323/홈런 한 방으로 상대팀으로, 빠던 장인 김경기...326/MR.인천 김성갑...329/1980년대 최단신, KBO 등록 최경량 선수 김정민...332/백업 포수가 아까웠던 김선진...335/1993년과 1994년, 교과서 타격자세 손아섭...338/보살 1위 김동수...341/FA 이적 1호, 1990년대 최고포수 이동수...344/연습생 출신 중고신인왕 오대석...347/최초의 유격수 골든글러브, 최초의 사이클링 히트 이용규...350/커트의 신공, 한 이닝 최다 7타점 박석민...353/몸 개그의 달인 신동주...356/어퍼스윙의 대부 이진영...359/국민 우익수 김선빈...362/최단신 타격왕, 9번 타자 타격왕 조현...365/이승엽보다 더 높이 평가받은 신인 최경환...367/재활 공장장 덕분에 재활한 한 명 전상렬...370/1번 타자가 되기까지 김승관...373/좌승엽 우승관 소리를 들었지만 조인성...376/앉아 쏴 강기웅...379/내 몸에는 파란 피가 흐른다, 삼중살 끝내기 수비, 더블헤더 9안타 윤동균...382/최초의 은퇴경기 선수 김한수...385/소리 없이 강한 남자, 끝내기 안타 통산 1위 김용희...388/올스타전의 사나이, 원조 최장신 윤재국...391/감독이 좋아하는 선수 김용철...394/원조 2루타왕 박정권...397/가을의 사나이 김광림...400/20세기 마지막의 최다 출전 타자 김민호...403/한국시리즈는 7차전까지 가야지 홍현우...406/공수주 3박자는 어려워 제3부 투타 변신의 선수 권준헌...410/투수로 전향해 성공한 선수 김인철...413/방출 3번의 위기에서 18년 선수생활 박노준...416/한국 최초의 오타니 김건우...419/비운의 스타 심재학...422/최고 외야수 강견 김응국...425/그라운드 홈런의 사나이 한국프로야구 40년 선수기록 31 싱커투수/ 34 파워커브 장착 투수/ 37 150㎞대 후반투수/ 43 옆으로 던지는 투수 통산 승리/ 46 완투/ 52 원년 다승 순위/ 55 한해 최고 마무리 방어율/ 58 쌍방울 벌떼마운드 주역 경기출장 수/ 64 세이브/ 76 2000년 입단 투수/ 85 마당쇠로 불리던 투수/ 94 노히트노런/ 97 원년 왼손 투수/ 100 옆으로 던지는 투수 통산 세이브/ 112 한국시리즈 최다 출장 투수 TOP3/ 121 1989년 입단투수/ 124 몸집 큰 투수/ 136 구원왕신인왕 동시 수상자/ 148 FA보상 성공선수/ 157 풍운아로 불리던 선수/ 166 너클볼 투수/ 169 명품 슬라이더/ 172 10승 연속 투수/ 178 한해 최다승/ 194 연속경기 출장/ 197 악바리로 불리던 선수/ 209 대주자/ 226 신인돌풍/ 235 통산 희생번트/ 238 잠실 20-20/ 241 잠실구장 홈런왕/ 244 늦깍기 규정타석 첫 3할/ 247 감독추천 올스타 MVP/ 250 감독으로 유명해진 선수/ 262 재일교포타자(100안타 이상)/ 265 삼성에서 쌍방울 이적 선수/ 268 초구 노리는 대표타자/ 280 추억의 쌍방울 주요 선수/ 301 거구 클린업 트리오/ 313 통산3루타/ 319 빙그레 다이너마이트 타선(1988~1992)/ 325 홈런으로 자신을 알린 선수/ 328 인천 출신 연고팀 입단 주요선수/ 331 단신 내야수/ 334 백업포수/ 343 장거리포 포수/ 346 연습생 출신/ 349 사이클링히트 달성/ 355 3루 거포/ 361 2010년 LG빅5 성적/ 364 단신타격왕/ 369 김인식 재활용선수/ 372 방출 설움 날린 선수/ 375 입단은 이승엽과 같은 출발의 기대주/ 381 트레이드 반발 선수/ 384 원년 타격 10걸/ 387 3루수 골든글러브/ 390 올스타 MVP 2회/ 402 500경기별 최초출장자/ 412 삼미, 청보, 태평양 3할 타자/ 424 강견외야수/ 427 그라운드 홈런/ 428 저니맨/ 428 주요동명이인/ 429 원클럽맨/ 429 신인최다 계약금/ 430 재기한 선수/ 430 투수→타자/ 431 트레이드 이적 후 성공 선수/ 431 한국시리즈 7차전 MVP/ 432 홀드/ 432 투수경기출장/ 433 포크볼 투수/ 433 재일교포 투수/ 434 인터벌 긴 투수/ 434 한 시즌 최고 승률/ 435 새가슴이란 소리 들었으니 좋은 성적의 투수/ 435 100세이브 돌파/ 436 투수 100승 달성 순서/ 436 개막전 선발/ 437 신인최ektmd/ 437 한 시즌 70경기 이상 출전 투수/ 438 FA이적 순서/ 438 10승 고졸 신인/ 439 전설의 92년 졸업생 투수/ 439 신인 최다 탈삼진/ 440 통산 2루타/ 440 통산도루/ 441 연속경기 안타/ 441 타자 통산 경기출장 수/ 442 만루홈런/ 442 한 시즌 최다안타/ 443 0.250대 이하 타율 많은 홈런/ 443 메이저리그 출신 국내 성적/ 444 100호 2루타 선착순/ 444 통산3루타/ 445 통산사구/ 445 통산 안타/ 446 통산타율/ 446 한국시리즈 홈런 명장면/ 447 타자 1,000경기 출장/ 447 수비형 유격수/ 448 2000안타 달성 순서/ 448 독특한 타격자세/ 449 삼성20-20(용병제외)/ 449 대타전문으로 불리던 선수/ 450 신인 3할 타자(1983년 제외)/ 450 스위치히터/ 451 대표 유격수/ 451 1300안타 달성 순서/ 452 발 빠른 2루수/ 452 잠실구장 홈런타자/ 453 한 시즌 최고 장타율/ 453 공격력 좋은 유격수 40년 한국프로야구 ‘찐팬’의 비망록 1982년은 한국프로야구의 원년이다. 그리고 작년 2021년까지 40년 동안 경기를 치러온 셈이다. 온 국민에게 사랑받는 인기 스포츠로 자리 잡은 프로야구는 그동안 숱한 스타 선수들을 배출하며 해마다 수백만 명을 운동장으로 불러들이고 있다. 『한국프로야구를 빛낸 138명』은 레전드로 꼽히는 프로야구 스타 선수들에 대한 기록이나 이야기는 아니지만, 이 138명이 없었으면 한국프로야구가 얼마나 밋밋하고 재미가 없었을까 싶을 정도로 야구 재미를 위한 ‘약방의 감초’ 같은 인물들이다. 그야말로 40년 한국프로야구의 ‘찐팬’이 아니면 이름조차 거론하기 어려운 원년의 선수들부터 지금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까지 138명에 대해 미주알고주알 들춰내고 칭찬하고 아쉬워하는 책이 나왔다는 것은 우리나라의 프로야구가 비로소 성년이 되었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책머리에] 한국프로야구 40년의 빛나는 역사를 창조한 138명 1982년에 프로야구가 출범하여 2021년까지 40년이 되었다. 150년 역사의 메이저리그와는 비교가 안 되지만 많은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뛰었고, 많은 기록들이 쏟아졌다. 1982년 3월 27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1년 11월 18일 한국시리즈 4차전까지 많은 경기가 펼쳐졌다. 초창기에는 박철순, 백인천, 김봉연이 주역이었고, 이듬해 김재박, 김시진, 최동원과 재일교포 장명부가 입단하면서 한국프로야구가 더욱 재미있어졌다. 최초 100이라는 숫자가 주는 의미는 크다. 1986년 이만수와 김봉연의 100호 홈런 대결, 1987년 김시진과 최동원의 100승 달성 대결은 올드 야구팬이라면 기억할 것이다. 1986년과 1987년의 선동열 0점대 방어율은 앞으로도 나오기 힘든 기록이고, 메이저리그에서도 신기하게 여겼던 기록이다. 1991년에는 장종훈의 41개 홈런으로 홈런을 저만큼 칠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했다. 1993년에는 괴물타자 양준혁, 갈기머리 이상훈,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입단해서 관중들의 볼거리가 더 생겼다. 1998년에는 처음으로 용병제도가 생겼고 용병 우즈와 이승엽의 홈런 경쟁이 야구 보는 재미를 더했다. 2000년에는 훌리오 프랑크 같은 메이저리그 경력이 23년이나 되고, 통산 안타를 박용택의 기록보다 많은 2,586개나 친 오리지널 메이저리그 선수의 경기를 볼 수 있었다. 2003년에는 이승엽이 아시아 홈런 신기록을 세웠던 해로 이승엽과 심정수의 홈런 대결이 있었고 이승엽이 홈런 신기록에 다가가자 외야석에는 잠자리채가 등장했다. 9월 27일 삼성과 롯데의 경기 이승엽 타석에서 김용철 감독이 경기 흐름상 고의4구를 지시하자 관중석에서 물건이 날아와 1시간 30분 경기가 중단되기도 했다. 2006년에는 류현진이라는 놀라운 괴물 신인이 나타났다. 투수 부문 다승, 방어율, 탈삼진을 석권했고, 신인왕에 MVP까지 하였다. 2001년도에 입단한 이대호는 괴물신인 류현진이 나타나던 해 타격 4관왕을 하였고, 2010년에는 타격 7관왕을 차지하였다. 앞에서 말한 선수들은 한국야구의 큰 틀을 이끈 슈퍼스타들이다. 하지만 슈퍼스타만 있다고 야구가 되지 않는다. 영화에도 주연, 조연, 엑스트라가 있듯이 4번 타자, 에이스투수뿐만 아니라 9번 타자, 왼손 원 포인트 릴리프, 전문대주자도 40년 프로야구를 이끌었던 주인공들이다. 이 책을 통해 슈퍼스타나 주연급은 아니지만 한 가지 이상의 특징을 가지고 프로야구 40년 역사를 나름대로 이끌었던 선수들을 KBO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적어보았다. 대타 홈런이 많다든지 다른 것은 평범해도 포크볼을 기가 막히게 던진다든지, 다이빙캐치를 잘하는 것, 껌을 특별나게 씹는 것, 외야 수비 하나는 기가 막히게 하는 것도 프로야구 역사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이다. 제목을 『한국프로야구를 빛낸 138명』이라고 하였다. 이 138명에는 앞에서 말한 슈퍼스타나 야구 특집 다큐멘터리에 자주 등장하는 스타 선수들은 될 수 있으면 제외하였다. 그러나 기억에 남는 특징을 적다보니 최동원 다음으로 롯데 팬들에게 대투수인 윤학길, 은퇴해도 후세에 홈런 레전드로 알려질 박병호, 통산 다승 6위 배영수는 이 책에 들어가게 되었다. 덧뵈기의 즐거움, 한국프로야구 40년 선수기록 중계방송에서 아나운서와 해설위원들이 준비된 기록을 살펴보면서 ‘썰’을 푸는 40년 선수기록들이 대부분 망라되어 있기 때문에 심심풀이로 봐도 재미있는 야구 기록과 선수들이 많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프로야구가 40년이 된 만큼 야구에 대한 안목도 이만큼 깊어지고, 야구 사랑도 깊어진 안목에 비례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나에게, 낭독
페이퍼타이거 / 서혜정, 송정희 (지은이) / 202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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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타이거소설,일반서혜정, 송정희 (지은이)
2021년 개정판 『나에게, 낭독』은 ‘저자들의 경험’과 ‘낭독을 위한 조언’을 담은 에세이집이다. 3장으로 구성된 초판에, 현장의 목소리와 독자들의 반응을 더하여 4장과 5장을 추가 수록하였다. 소리 내어 글을 읽을 때 찾아오는 변화, 말과 목소리를 좋게 만드는 비밀을 비롯해, 저자들이 알고 느낀 ‘낭독에 관한 모든 것’이 실려 있다. 낭독이 일상에 스며들게 하는 30일간의 읽으면 좋을 텍스트도 다수 수록하고 있어, 낭독하는 즐거움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이 책은 오디오북으로도 제작되었다. 베테랑 성우인 저자들이 직접 낭독한 오디오북은 종이책과는 또 다른 감동을 전해준다. 소리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은 가이드라인으로 삼아도 좋다.서문 1장: 가끔 서툰 나에게 즐거운 놀이 치유의 소리 가끔 서툰 나에게 나를 사랑하는 시간 마음에서 마음으로 낭독으로 좋아지는 목소리 누우면 들리는 소리 걷고, 읽고, 웃고 쉼이 있는 낭독 2장: 귀 기울여본다 삶이 묻어나는 소리 귀 기울여본다 깊이 새겨지는 텍스트 텍스트 바라보기 침묵의 언어 나를 위한 낭독 내 목소리 확인하기 SPEECH 3장: 나에게, 낭독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나츠메 소세키 어려운 글, 쉬운 글: 황현산 당신을 기다리는 이 하루: 김용택 비에도 지지 않고: 미야자와 겐지 낯선 사람에게 말 걸기: 송정림 강아지똥: 권정생 키다리 아저씨: 진 웹스터 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 청춘은 아름다워라: 헤르만 헤세 아홉 살 인생: 위기철 아주 오래된 농담: 박완서 보헤미안 스캔들: 아서 코난 도일 타원형 거울: 김내성 달을 쏘다: 윤동주 심청전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 강혜정 4장: 우리들의 목소리 녹음한 목소리가 어눌하고 힘이 없어요 낭독을 하다 보면 눈물이 납니다 기교를 부리느라 내용에 집중하지 못해요 성우들은 호흡을 어떻게 연습하나요? 자꾸 글자를 틀리게 읽어요 암송의 장점이 있을까요? 목소리가 작고 떨려서 발표가 두렵습니다 북 내레이터가 되어 오디오북을 녹음하고 싶어요 5장: 30일간의 낭독 1일차~30일차2021년 개정판 <나에게, 낭독>은 ‘저자들의 경험’과 ‘낭독을 위한 조언’을 담은 에세이집. 3장으로 구성된 초판에, 현장의 목소리와 독자들의 반응을 더하여 4장과 5장을 추가 수록하였다. 소리 내어 글을 읽을 때 찾아오는 변화, 말과 목소리를 좋게 만드는 비밀을 비롯해, 저자들이 알고 느낀 ‘낭독에 관한 모든 것’이 실려 있다. 낭독이 일상에 스며들게 하는 30일간의 읽으면 좋을 텍스트도 다수 수록하고 있어, 낭독하는 즐거움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이 책은 오디오북으로도 제작되었다. 베테랑 성우인 저자들이 직접 낭독한 오디오북은 종이책과는 또 다른 감동을 전해준다. 소리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은 가이드라인으로 삼아도 좋다. 선후배로 만나 오랜 시간을 함께한 두 저자 서혜정과 송정희는 성우학과 학생들에게 수업을 하고, 전국을 다니며 일반인들에게 낭독을 전했다. 두 사람은 모든 사람이 성우가 될 수는 없지만 소리 내어 글을 읽으면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입술을 떼면 새로운 공간이 열리고, 그곳에 발을 들여놓으면 여행이 시작됩니다. 작품 안에서 자유로이 유영하며 감정을 표현하고, 타인에게 공감하며, 나 자신과 소통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낭독의 유익은 무얼까? 소리 내어 글을 읽으면 다음과 같은 변화가 찾아온다고 저자들은 전한다. 복잡했던 생각은 가벼워지고 마음에는 좋은 글들이 새겨진다. 감성이 살아난다. 자기 목소리를 들으며 웃음을 짓는다. 소리 내는 법을 자연스럽게 연습하게 되고, 목소리도 좋아진다. 글의 서사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주변의 소음은 차단한 채 온전히 내 소리에만 귀를 기울일 수 있다. 복잡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낭독은 따뜻한 위로를 건네주는 도구가 된다. 작가의 손끝에서 머물렀을, 섬세하고 아름다운 단어를 입에 담는 일이 신선하고, 내 목소리에 조용히 귀를 기울이는 시간 자체만도 특별하다. 우리는 자신에게 그런 기회를 얼마나 허락했을까? TV를 보며 쉬다가, 퇴근 후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집안일을 끝내고 소파에 누워 있다가, 가만히 책을 꺼내 들고 나직이 소리를 뱉어보는 모습은 멀리 있지 않다. 낭독은 우리 일상과 가깝다. 혹 목소리를 어떻게 꺼내고, 낭독은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궁금하다면 『나에게, 낭독』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인류, 이주, 생존
메디치미디어 / 소니아 샤 (지은이), 성원 (옮긴이) /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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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미디어소설,일반소니아 샤 (지은이), 성원 (옮긴이)
《퍼블리셔 위클리》 선정, 2020년 ‘베스트 논픽션 도서’. 《라이브러리 저널》 선정, 2020년 ‘베스트 과학기술 도서’. 우리는 이동 중인 사람들의 이야기에 둘러싸여 있다. 야생의 생명 역시 점점 따뜻해지는 바다와 바싹 말라버린 땅에서 대대적으로 도망치고 있다. 정치인과 미디어는 이런 이주 패턴의 유례없음을 지적하면서, 이 때문에 질병과 갈등이 확산된다고 비난한다. 오히려 저자는 “이주는 환경 변화에 대한 아주 오래된 대응이자 숨쉬기만큼이나 필수적인 생물학적 원칙”이라고 반박한다. 《인류, 이주, 생존》은 난민을 포함해 오늘날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인류의 이주’에 대한 우리의 부정적인 시각을 모두 깨뜨릴 것이다. 추천의 말 인류의 이동은 새로운 변화의 기회 1장 오래전부터 시작된 대이동 2장 이주에 대한 반감 3장 이주에 대한 부정적 인식의 기원 4장 잡종 문화의 탄생 5장 자살 좀비 이주자 6장 맬서스의 흉측한 신성모독 7장 우리는 호모 미그라티오 8장 야생의 이방인 9장 정착보다 강한 이주 본능 10장 이주를 가로막는 장벽 에필로그 안전한 통로 감사의 말 주 찾아보기 “전 세계 인구는 앞으로 일련의 기후변화에 직면할 것이다.” 《퍼블리셔 위클리》 선정, 2020년 ‘베스트 논픽션 도서’ 《라이브러리 저널》 선정, 2020년 ‘베스트 과학기술 도서’ “소니아 샤는 이민이 사회적 재앙을 불러온다는 생각에 대해 중대한 인도적 반론을 제시한다.” 《워싱턴포스트》 “소니아 샤는 우리 시대의 생태적, 정치적 격변을 대하는 새롭고 과감한 방법을 제시한다.” 찰스 만,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491』의 저자 2015년 들어 지중해와 유럽 남동부 지역 등을 중심으로 난민과 이주민이 대거 몰려들어 오자 유럽 사회는 ‘유럽 난민 사태’라 칭하면서 중대한 위협 요인으로 바라보았다. 유럽으로 유입되는 난민과 이주민의 폭발적인 증가는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등에서 발생한 군사 분쟁과 내전에 따른 것이다. 우리나라도 앞으로 난민 유입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이들을 받아들일 것인가 말 것인가를 놓고 팽팽히 대립 중이다. 오늘날 야생 동식물 역시 점점 따뜻해지는 바다와 메마른 땅을 피해 생존을 이어갈 수 있는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인류 또한 바다와 대륙을 넘어 이동하고 있다. 하지만 세계 여러 나라의 정치인과 미디어는 이런 이주 때문에 질병과 갈등이 확산된다고 비난한다. 이에 대해 《인류, 이주, 생존》의 저자인 소니아 샤는 “이주는 환경변화에 대한 아주 오래된 대응이자 숨쉬기만큼이나 필수적인 생물학적 원칙”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여러 근거를 통해 인류의 이주가 소위 ‘전문가’들이 예측하고 우려하는 ‘사회 파괴’ 만큼의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지 않는다고 반박한다. 《인류, 이주, 생존》은 난민을 포함해 오늘날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인류의 이주’에 대한 우리의 부정적인 시각을 모두 깨뜨린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인류 이주’의 메커니즘을 이해하면서 다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공존’의 가치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생존 문제 앞에서 이주는 선택이 아닌 필수 인도계 미국 이민자 출신의 부모를 둔 소니아 샤는 뉴욕에서 태어나 미국 시민으로 살았음에도 그의 검은 머리카락과 갈색 피부는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그를 특이한 존재로 만들게 했다. 그리고 결혼 후 남편과 함께 오스트레일리아로 이주한 그는 두 아이가 거주 지역 주민들의 인종에 대한 비뚤어진 사고방식을 답습하는 것을 보면서 이주에 대한 환상을 버렸다. 부모님의 미국 이민과 자신의 오스트레일리아 이민은 삶을 이어가기 위해 필요한 선택이었지만 자신을 특이하게 바라보는 주변의 시선과 ‘다른 인종’에 대한 차별적 인식은 그로 하여금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람들의 이동·이주에 관심을 갖게 만들었다. 여러 문제들을 감수하면서 왜 우리는 다른 국가로,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일까? 이러한 질문에 소니아 샤는 ‘장피에르 가족’의 목숨을 건 험난한 이주 여정을 제시함으로써 그것이 생존을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임을 보여준다. 베네수엘라에서 회계사 교육을 받은 장피에르는 아내와 일곱 살짜리 아들과 함께 미국으로 가는 이민 행렬에 몸을 실었다. 콜롬비아 항구마을에서 다른 이주자 100명과 함께 출발한 장피에르 가족은 배로 콜롬비아와 파나마의 국경지역인, 도로도 없는 다리엔 정글에 도착한다. 미로 같은 야생의 정글에서 낭떠러지를 피해 걸으며 때로 강도와 마약 밀수업자의 공격을 받았고 밤에는 뱀과 다른 동물을 피해 불편함 잠을 자야 했다. 식수가 부족해 소변을 받아 마시면서 버텨야 했다. 가까스로 정글을 벗어난 그들은 파나마에서 며칠간 텐트에서 지내면서 앞으로 이어질 멕시코를 지나 미국 국경을 건널 때까지 수천 킬로미터의 여정을 대비해야 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국제 비정부기구 관리자로 일한 굴람 하크야도 탈레반 반란군을 피해 가족과 함께 독일로 이주할 계획을 세운다. 산을 넘어 파키스탄으로, 다시 이란으로 이동하면서 아내는 쇼크로, 한 아들은 심한 탈수로 죽을 고비를 넘겨야 했다. 그렇게 터키에 도착한 그들은 밀수업자를 통해 에게해를 건너 그리스 레스보스섬에 도착했고 다시 최종 목적지인 독일로 가기 위한 여정을 계획해야 한다. 지금 이 시간에도 장피에르 가족과 하크야 가족의 위험천만한 여정을 따르는 사람들이 있다. 살고자 떠나는 그들의 여정은 도처에 죽음을 복선처럼 깔고 있다. 장피에르 가족과 함께 이민 행렬에 오른 100명 중에서 다리엔 정글을 통과한 사람은 불과 15명 남짓. 목숨을 건 여정 끝에 목표한 곳에 도착해도 고난은 끝나지 않는다. 이주자를 향한 혐오와 배제가 여전히 그들을 극으로 내몰고 있다. 다른 인종에 대한 혐오와 배제가 낳은 비과학적인 인식 이주해 온 타 인종에 대한 혐오와 배제는 과거에서부터 비롯되어 왔다. 소위 ‘전문가’라 칭하는 사람들은 과학적 근거를 내세워 타 인종의 배제를 객관화하려 했다. 생물 분류법으로 유명한 18세기 스웨덴 박물학자 칼 린네는 자신의 여행 후원자들을 의식해 ‘사미족’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경험 많은 전문가 행세를 했으며, 이후 ‘사미족’을 비인간종인 괴물인(Homo Monstrosus)으로 분류했다. 유럽인을 지칭하는 호모 사피엔스유러파에우스Homo Sapiens Europaeus는 ‘희고, 진지하고, 강인하며’ 찰랑거리는 금발 모발에 파란 눈을 지녔다. 그들은 ‘적극적이고, 아주 영리하며, 창의적’이라고 린네는 자신의 분류법에 적었다. ‘꼭 맞는 옷을 입음. 법의 지배를 받음.’ 아시아에 사는 사람들은 이와는 다른 호모 사피엔스아시아티쿠스Homo Sapiens Asiaticus라는 아종이었다. ‘노랗고, 음침하고, 탐욕스럽다’고 그는 적었다. ‘검은 모발. 검은 눈. 사납고, 오만하고, 욕구를 따른다. 헐렁한 옷을 입음. 의견의 지배를 받음.’ 아메리카 민족들은 호모 사피엔스아메리카누스Homo Sapiens Americanus라는 아종이었다. ‘빨갛고, 성미가 고약하고, 예속 상태’라고 린네는 설명했다. ‘모발이 검고, 곧으며, 굵다. 콧구멍이 넓다. 얼굴이 거칠고 수염이 거의 없다. 집요하고, 자족적이며, 자유롭다. 직접 자기 몸에 빨간 선을 칠한다. 관습의 지배를 받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체 중에서 가장 특징적인 아종은 호모 사피엔스아페르Homo Sapiens afer였다. 린네는 개인적으로 이 아종은 완전한 인간이 아닐 수 있고, 인간과 혈거인의 교배종에서 내려온 후손일 거라고 추측했다. 그의 분류법에는 ‘검고, 무표정하고, 게으르다’고 나와 있다. ‘모발이 꼬불꼬불하다. 피부가 부드럽다. 코가 평평하다. 입술이 두껍다. 여성에게 생식기 덮개가 있고, 가슴이 크다. 교활하고, 굼뜨고, 멍청하다. 몸에 기름을 바른다. 변덕의 지배를 받음.’ - 본문 중에서 린네는 인간 분류체계를 위와 같이 정립한다. 유럽중심적인 시각에서 ‘아메리카인’, ‘아시아인’, ‘아프리카인’을 주변인으로 설정한 이러한 분류는 어떠한 과학적인 근거나 해석도 찾아보기 힘들다. 당시 유럽의 정치경제적 이해관계에 부합하는 이 분류체계는 유럽 내에서 특히 아시아 지역 거주 인종과 아프리카 지역 거주 인종에 대한 선입견을 공고히 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그리고 린네의 분류체계에서 아프리카 일부 지역 여성의 신체를 일컫는 ‘호텐토트 앞치마’, ‘시누스푸도리스sinus pudoris’ 또는 ‘생식기 덮개’라는 용어를 볼 수 있다. 이 ‘시누스푸도리스’는 린네의 분류법에서 서로 다른 대륙에 사는 사람들이 서로 생물학적으로 이질적이라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되었고, 더 나아가 수 세기에 걸친 유럽 내 외국인 혐오와 인종폭력의 도화선이 되었다. 이주와 이주자에 대한 시각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유럽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우생학’을 근거로 이민자들에 제한을 두었다. 1924년 이민법 혹은 존슨리드법(Johnson-Reed Act)에 따라 과학자들이 인종적으로 열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미국에 들어오지 못하게 막았다. 우생학 위원회가 작성한 이 법의 엄격한 신규 할당제 조항에 따르면 매년 이주자 할당량의 80퍼센트 이상이 서유럽과 북유럽 출신자들에게 배당되었다. 비백인 이주자 대다수와 동유럽 및 남유럽 출신자들은 입국이 금지되었다. 이민자 입국의 기준이 된 이 이민법은 이주가 생물학적 피해를 초래한다고 확신한 매디슨 그랜트의 우생학 위원회가 작성한 것이었다. 인종과학을 연구한 메디슨 그랜트는 “이종 간 출산은 멸종을 향한 첫 단계”라고 주장할 만큼 다른 인종, 특히 아시아계와 아프리카계 인종에 대한 거부감을 숨기지 않았다. 샤피로는 “인간은 역동적인 유기체로서 모습을 드러내고, 따라서 어떤 환경에서는 단 한 세대 안에서 아주 큰 변화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기나긴 이주의 역사에서 그 형태가 정해지는 인간의 몸은 어떤 한 장소나 유형, 아종이나 인종에 경직된 방식으로 제한되지 않으며, 생식질이나 다른 무엇의 명령을 로봇처럼 따르지도 않는다. 1930년대 중반에 이르자 샤피로는 한 세대의 과학자들과 연방의 이민 정책, 수년에 걸친 그의 연구에 동력을 제공한 과학적 가설들을 모두 폐기했다. 다른 장소에서 온 사람들의 뒤섞임에는 아무런 위험이 없을뿐더러 오히려 그 반대였다. 샤피로의 전기작가는 이주는 변화와 혁신을 문화적 실천 속에 녹여냄으로써 “문명사에서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한다”고 말했다. - 본문 중에서 물론 모든 학자가 그랜트와 같은 견해를 보인 것은 아니다. 위에서 보듯 인류학자인 해리 샤피로는 인종에 대한 우생학적 판단과는 다른 시각을 보인다. 유전적으로 열등한 인종이 정해져 있지 않으며, 당시 미국 사회가 우려한 것처럼 인종 간 결합이 오히려 문화적 다양성과 혁신을 일으킬 수 있다고 보았다. 오늘날 미국 사회를 관통하는 문화적 특성을 살펴보면 유럽계를 비롯해 아프리카계, 아시아계, 아메리카계 인종들이 하나의 문화권으로 취합되면서 각각의 인종적 다양성이 한데 어우러진 잡종문화다. 이는 샤피로가 주장한 것처럼 잡종성과 혼종성이 만들어낸 고유성의 경계를 넘어서는 독특한 색깔의 문화다. 21세기를 관통해 나아가는 이 순간에도 비서구권 지역의 이민자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들이 팽배하다. 정치권과 언론에서는 이 지역 이민자들의 유입으로 당장이라도 사회 시스템이 무너지고 혼란이 발생할 것처럼 이야기한다. 《인류, 이주, 생존》의 저자인 소니아 샤는 우리의 외국인 혐오가 ‘일종의 면역방어’로 진화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조야하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외국인 혐오’의 근원을 들여다보면 그 대상의 본성과 무관한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도 이러한 인식에서 자유롭지 않다. 국내로 유입된 수많은 비서구권 외국인을 잠재적 범죄자로 바라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 여전히 계속되는 국가 분쟁과 내전, 그리고 심각한 기후변화 속에서 더 나은 환경을 찾아 이동하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다. 예고되는 거대한 이주 물결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연구가 필요한 때다.우리는 이동한다. 오늘날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이 자신이 태어난 국가 밖에서 살고 있다. 이유는 다양하다. 2008년부터 2014년 사이 홍수, 폭풍, 지진 같은 이유로 매년 2,600만 명이 이동했다. 불안정한 사회에서는 폭력과 박해 때문에 이동이 일어나기도 한다. 2015년에는 1,500만 명 이상이 어쩔 수 없는 이유로 자신의 나라에서 탈출해야 했다. 이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로 가장 많은 숫자다. 국경을 건넌 사람이 한 명일 때, 이주를 도모했으나 아직 자국을 벗어나지 못한 사람은 25명 이상이었다. 이 모든 흐름의 특징은 더 넓은 하나의 흐름으로 모아진다. 바로 농촌 인구가 세계의 도시들로 유입되는 것이다. 2030년이 되면 대도시로 흘러드는 사람들의 움직임이 가속화되어 대다수 인구가 도시 거주자인 상황이 처음으로 펼쳐질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움직임의 규모도 앞으로 수년간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2045년이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사막지대가 더 넓어져 6천만 명이 거주지를 떠나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2100년이면 해수면 상승으로 1억 8천만 명이 추가로 이 대열에 합류하게 될 것이다. 국가안보와 외교 정책 전문가들은 새로 움직이기 시작한 기후이주민이 유발하는 위협에 대한 보고서와 백서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국제연합대학의 전문가들은 2020년이면 5천만 명이 움직이게 되리라고 추정했다. 환경안보분석가 노먼 마이어스Norman Myers는 2050년이면 2억 명이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비정부기구인 크리스천에이드는 10억 명이라고 예상했다. 그들의 화법에서 돌아다니는 사람들은 미래의 예외적인 위협이고, 마이어스의 표현에 따르면 ‘우리 시대에서 가장 중대한 위기 중 하나’였다. 사실 모든 이주 전문가가 보여주듯이 이주는 그와 정반대였다. 평범한 진행형의 현실이었다. 그리고 환경변화가 그 역학관계를 정하긴 했지만 그 방식이 예측 가능할 정도로 단순하지 않았다. 이주 전문가들은 이동과 기후 간의 직관에 반하는 복잡한 관계를 파악하려고 애써왔다. 그들은 수자원이 점점 줄어들면 갈등이 아니라 초국적인 협력이 일어나 오히려 이주가 줄어들 때도 있음을 발견했다. 네덜란드 해부학자 안톤 판 레이우엔훅Antonie van Leeuwenhoek은 연구 끝에 아프리카인의 피부색은 검은 비늘에서 유래한다고 믿었다. 의사인 피에르 바레르Pierre Barrere는 아프리카 노예들을 해부하고 난 뒤 그것은 몸 안에 있는 검은 담즙에서 뿜어져 나오는 것으로 이 담즙이 피부조직과 피부 전체를 어둡게 만든다고 추정했다. 이 중 그 어떤 것도 확정적이지 않았다. 파리의 한 해부학자는 연구를 위해 화학합성물로 아프리카 남성의 피부에 물집이 일어나게 만든 뒤 떼어냈다. 그는 별로 놀랍지 않게도 어두운 바깥층이 흰색의 안쪽 층 위에 덮여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것은 유럽인과 아프리카 출신 외래민족의 가장 두드러진 육체적 차이의 정도와 기원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별로 큰 의미는 없었다. 유럽인들 내에서도 피부색은 서로 다양했다. 그는 태양이 이들의 피부를 태운 거라고 추측했다.
몸신의 다이어트 교정 체조
비타북스 / 박숙희 지음 /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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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북스취미,실용박숙희 지음
베스트셀러 《몸신의 바른 몸 교정 체조》에 이어, ‘체형 교정 다이어트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알려진 박숙희 원장의 놀라운 비책을 담은 다이어트 비법서다. 뱃살뿐 아니라 옆구리살, 팔뚝살 등 ‘빠지지 않는 살’로 고민하던 사람들에게 열렬한 호응을 받았던 부위별 다이어트 체조법과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는 스페셜 프로그램까지, 체형 교정 다이어트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운동을 하고 식이 조절을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비뚤어진 체형에 주목해야 한다. 10여 년간 5만여 명의 사람들의 체형을 드라마틱하게 바꿔온 박숙희 원장은 틀어진 척추와 골반, 제자리에서 벗어나 흘러내린 전신의 근막을 되돌리면 체형이 바르게 변화하고, 아무리 노력해도 빠지지 않던 군살이 사라진다고 말한다.PART 1. 체형 불균형을 바로잡아 살을 빼는 3분 다이어트 교정 체조 왜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빠지지 않을까? - 비뚤어진 체형이 군살의 주범! - 최고의 다이어트는 체형 교정이다 - 팔다리를 움직이지 않으면 몸이 비뚤어진다 우리 몸의 결, 근막을 원래 위치로 돌려보내자 - 다이어트 교정 체조의 핵심은 근막! - 근막이 눌리고 엉키면 군살이 튀어나온다 - 매일 3분, 다이어트 교정 체조를 한다 - 틀어진 관절과 근막을 45도로 당겨 회전시킨다 다이어트 교정 체조의 놀라운 3가지 효과 - 무엇을 해도 절대 빠지지 않던 살이 빠진다 - 자세가 좋아지고 몸이 편해진다 - 간단하게 스스로 원하는 몸매를 만든다 [Self Check] 내 몸은 어디가 비뚤어졌을까? - 10명 중 9명은 비뚤어진 패턴이 똑같다 - Check 1. 서 있는 자세 - Check 2. 앞모습 전체 - Check 3. 등 - Check 4. 날개뼈 - Check 5. 갈비뼈 - Check 6. 골반 다이어트 교정 사례 1. 태어나 처음 가져본 S라인입니다! 다이어트 교정 사례 2. 그 많던 뱃살이 사라졌어요 다이어트 교정 사례 3. 이런 게 애플힙인가요?! 다이어트 교정 사례 4. 남자 같던 체격이 여성스러워졌어요 PART 2. 사이즈가 즉각 줄어드는 부위별 속성 교정 체조 하는 즉시 얇아지고 가늘어진다! 부위별 다이어트 교정 체조 - 팔뚝 줄이기 어깨관절 풀기(이완 체조) 팔관절 회전시키기(강화 체조) - 몸통 줄이기 옆구리 근막 늘이기(이완 체조) 갈비뼈 회전시키기(강화 체조) - 허리 줄이기 허리 근막 늘이기(이완 체조) 허리 근막 비틀기(강화 체조) - 엉덩이 줄이기 고관절 뒤쪽 근막 풀기(이완 체조) 엉덩이 근막 끌어 올리기(강화 체조) - 허벅지 줄이기 고관절 안쪽 근막 풀기(이완 체조) 허벅지 근막 끌어 올리기(강화 체조) - 종아리 줄이기 하체 근막 당겨 올리기(이완 체조) 무릎관절 회전시키기(강화 체조) - 발목 줄이기 발목관절 풀기(이완 체조) 발목관절 회전시키기(강화 체조) PART 3. 늘어진 군살이 사라지는 상체 다이어트 교정 체조 처진 상체의 살을 원래 자리로 끌어 올린다! 3분 상체 다이어트 교정 체조 스타트 1. 경추 정렬 맞추기 스타트 2. 견갑골 정렬 맞추기 스타트 3. 흉추 정렬 맞추기 스타트 4. 요추 정렬 맞추기 상체 1. 오동통한 얼굴살 빼기 상체 2. 솟아오른 어깨살 빼기 상체 3. 늘어진 겨드랑이살 빼기 상체 4. 팔꿈치 아랫살 빼기 상체 5. 가느다란 손목 만들기 상체 6. 가슴 좌우 대칭 맞추기 상체 7. 울룩불룩한 등살 빼기 상체 8. 불룩한 옆구리살 빼기 상체 9. 쏙 들어간 허리 만들기 피니시. 척추 전체 정렬 맞추기 PART 4. 탄력과 라인을 동시에 얻는 하체 다이어트 교정 체조 펑퍼짐해진 하체에 탄력을 되돌려 사이즈를 줄인다! 3분 하체 다이어트 교정 체조 스타트. 골반 정렬 맞추기 하체 1. 윗배 슬림하게 만들기 하체 2. 두툼한 아랫배 빼기 하체 3. 엉덩이 바깥살 빼기 하체 4. 허벅지 안쪽 덜렁거리는 살 빼기 하체 5. 허벅지 셀룰라이트 없애기 하체 6. 슬림 하체 만들기 피니시. 엉덩이와 허벅지 힘 강화하기 SPECIAL PROGRAM. 그대로 따라 하면 고민이 바로 해결되는 스페셜 교정 프로그램 전신 다이어트 프로그램 동안 얼굴 리프팅 프로그램 얼굴 비대칭 교정 프로그램 비뚤어진 골반 교정 프로그램 목·어깨 통증 제거 프로그램 허리 통증 제로 프로그램 기상 후 아침 활력 프로그램 취침 전 저녁 릴렉스 프로그램체형 불균형, 다이어트를 동시에 해결하는 다이어트 교정 체조! ‘체형 교정 다이어트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알려진 박숙희 원장의 3분 다이어트 교정 체조. 인기 건강 프로그램 채널A <나는 몸신이다>의 1대 몸신으로 출연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던 그녀가 체형 교정과 다이어트의 상관관계를 연구해, 체형 불균형을 바로잡으며 동시에 살이 쑥쑥 빠지는 체조들을 개발했다. 그 연구 결과를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87회에서 선보였고 다시 한 번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실험 참가자들의 배 둘레를 10cm 이상, 현장에서 3분간 체조를 따라 한 출연자의 배 둘레를 4.5cm 이상 줄인 것이다. 이 책은 베스트셀러 《몸신의 바른 몸 교정 체조》에 이어, 그녀의 놀라운 비책을 담은 다이어트 비법서다. 뱃살뿐 아니라 옆구리살, 팔뚝살 등 ‘빠지지 않는 살’로 고민하던 사람들에게 열렬한 호응을 받았던 부위별 다이어트 체조법과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는 스페셜 프로그램까지, 체형 교정 다이어트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운동을 하고 식이 조절을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비뚤어진 체형에 주목해야 한다. 10여 년간 5만여 명의 사람들의 체형을 드라마틱하게 바꿔온 박숙희 원장은 틀어진 척추와 골반, 제자리에서 벗어나 흘러내린 전신의 근막을 되돌리면 체형이 바르게 변화하고, 아무리 노력해도 빠지지 않던 군살이 사라진다고 말한다. 몸신 스타 박숙희 원장이 소개하는 ‘다이어트 교정 체조’를 만나보자. 하루 3분이면 체중이 빠지고 몸매가 살아난다. 상세한 동작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가 수록되어, 간단한 반복 동작으로 이뤄진 부위별 체조를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다이어트 교정 체조로 가느다란 팔뚝, 납작한 배, 잘록한 허리, 매끈한 다리를 만들어보자. 체형 불균형을 바로잡으면 살은 저절로 빠진다! 생애 최고의 몸매를 만드는 체형 교정 다이어트 인기 건강 프로그램,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해 ‘팔뚝살 빼는 체조’, ‘힙업 체조’로 전국을 들썩이게 만들었던 1대 몸신 스타 박숙희 원장. 그녀가 10여 년간 치열하게 연구해온 체형 교정 다이어트 체조가 TV조선의 <내 몸 사용 설명서> 87회 ‘체형 교정 다이어트’ 편에서 공개되었다. 2주 만에 뱃살 빼기 실험에 참가한 주부 3명의 배 둘레가 모두 10cm 이상 줄어 들었고, 현장에서 3분간 뱃살 빼기 체조를 실시한 출연자의 배 둘레가 4.5cm나 감소되었다. 따라 하기 쉽고 바로 다이어트 효과를 내는 체조에 전국이 들썩인 것은 당연한 일. 단순한 동작을 반복했을 뿐인데 균형이 깨진 전신이 교정되며, 사이즈가 단번에 줄어들었다.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몸신 스타’, ‘체형 교정 다이어트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불리는 박숙희 원장이 전신 다이어트는 물론 팔뚝, 허리, 허벅지, 종아리 등 부위별 군살을 줄이고 사이즈를 감소시키는 다이어트 비책을 소개한다. 지난 10여 년간 체형 교정 전문가로 활동해온 박숙희 원장이 그동안 연구해온 전신의 관절과 근막을 바로잡는 다이어트 비법과 체형 불균형과 통증을 해소하는 방법을 아낌없이 담았다. 바른 몸, 날씬한 몸, 가벼운 몸을 만드는 교정 체조를 만나보자. 근막과 관절을 회전시키고 끌어 올려 원하는 부위의 살을 쏙쏙 빼는 다이어트 비책! 왜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빠지지 않을까? 답은 간단하다. 체형이 비뚤어졌기 때문이다. 근막과 관절이 틀어지고 원래의 위치에서 벗어나면 그 빈 공간에 지방이 쌓여 살이 된다. 아무리 운동을 하고 식이 조절을 해도 다이어트에 실패한다면 눌리고 엉킨 근막에서 해답을 찾아야 한다. 근막을 45도로 회전시키고 끌어 올려 우리 몸이 지닌 본래의 결을 되찾아야 한다. 그러한 비법이 담긴 다이어트 교정 체조를 시행하면 펑퍼짐하던 몸매에 탄력이 생기고 군살이 쭉쭉 빠진다. 게다가 일상을 불편하게 만드는 통증도 사라지고, 자세가 곧아지며 비대칭이던 몸과 얼굴이 대칭으로 변한다. 최고의 다이어트는 바로 체형 교정이다.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비뚤어진 체형부터 바로잡아야 한다는 말이다. 체형 불균형을 해소해야 체중이 줄고, 부위별로 사이즈가 감소하며, 탄력 있는 몸을 만들 수 있다. 근막을 원래의 결대로 맞추어 비뚤어진 몸을 대칭이 맞는 ‘바른 몸’으로 만들어보자. 몸 여기저기에 쌓인 살, 어떻게 해도 빠지지 않던 살이 저절로 빠질 것이다. 사이즈를 바로 줄이는 이완 체조와 강화 체조가 담긴 ‘부위별 속성 교정 체조’와 틀어진 척추를 교정해 상체의 살을 빼는 ‘상체 다이어트 체조’, 비뚤어진 골반을 교정해 하체의 살을 빼는 ‘하체 다이어트 교정 체조’를 실시해보자. 부위별로 힘없이 흘러내린 근막을 조이고 끌어 올려 원하는 몸을 만들 수 있다. * 부위별 속성 교정 체조 틀어진 관절을 견인하고 회전시켜 엉킨 근막을 원래의 형태와 위치로 되돌린다. 사이즈 변화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굳은 관절과 근막을 풀어주는 이완 체조, 틀어진 관절과 근막을 움직여 원래의 자리로 돌려보내는 강화 체조를 실시하면 해당 부위의 사이즈가 드라마틱하게 줄어든다. * 상체 다이어트 교정 체조 팔뚝살이 늘어지거나 가슴이 처지고, 옆구리살이 튀어나오는 등 군살이 붙는 것은 척추가 불균형해졌다는 신호. 비뚤어진 척추와 근막을 교정해 덜렁거리는 팔뚝살, 처진 가슴살, 불룩한 옆구리살 등 상체의 살을 없앤다. * 하체 다이어트 교정 체조 골반이 틀어지면 하체의 근막이 아래로 흘러내려 배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의 살이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온다. 게다가 부종이 생기기 쉬워 하체 비만형 몸이 되어버린다. 틀어진 골반과 하체의 근막을 집중적으로 교정해 납작한 배, 탄력적인 엉덩이, 매끈한 허벅지, 라인이 살아 있는 다리를 만든다.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3분 다이어트 비책과 영상 수록 이 책에 담긴 체조를 하는 데 3분이면 충분하다. 매우 간단한 반복 동작으로 즉각 몸이 가벼워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필요한 도구도 없다. 매일 3분만 원하는 부위의 체조를 시행하면 된다. 상세한 사진과 설명, 동영상을 볼 수 있는 QR코드를 통해 누구나 쉽게 체조를 따라 할 수 있다. 그동안 빠지지 않는 살로 고민해왔다면 다이어트 교정 체조에 도전해보자. 생애 최고의 몸매를 만나게 될 것이다. * 태어나 처음 가져본 S라인입니다! 항상 다이어트에 실패하다가 억지로 굶을 필요도 없고, 몇 시간씩 운동을 할 필요도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교정 체조를 시작했어요. 그런데 두 달 만에 허리가 잘록해지고 엉덩이가 봉긋해졌어요! 꿈에만 그리던 S라인을 얻었답니다. - 남승주(32세) * 그 많던 뱃살이 사라졌어요 임산부로 오해받을 만큼 튀어나온 배가 고민이었는데 상체 다이어트 교정 체조를 매일 했더니 불룩한 뱃살과 울퉁불퉁한 옆구리살이 정리되었어요. 몸무게도 일주일 동안 3.3kg이 빠졌고, 2주 만에 상의 사이즈가 88에서 77로 줄어 들었어요. 이런 변화가 정말 믿기지 않아요. - 강리나(37세) * 이런 게 애플힙인가요?! 타고난 하체 비만이라고 생각해서 엉덩이는 포기하고 살았어요. 그런데 박숙희 원장님의 체조를 따라 하자 신기하게도 엉덩이의 사이즈가 줄어 들었고 엉덩이 옆 라인이 매끄러워졌어요. 자꾸 거울로 엉덩이를 비춰 보게 됩니다. 처졌던 허벅지살도 탄탄해진 기분이에요! - 김지윤(26세)
3040 레시피
중앙북스(books) / 김은경 글, 조애경 감수 / 2013.08.05
14,800원 ⟶ 13,320원(10% off)

중앙북스(books)건강,요리김은경 글, 조애경 감수
방심하다 건강이 무너지기 쉬운 나이가 30~40대이다. 이 책은 그들이 걱정하는 질병을 뽑아 그 질병들을 예방하는 요리들을 소개한다. 당뇨엔 양파, 심혈관엔 표고버섯, 위장병엔 양배추 등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식재료를 매일 다양한 방법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담았다. 그 외에도 질병과는 상관없이 건강한 밥상을 원하는 사람이나, 갑상선 예방등 어디에나 활용도 높은 건강반찬, 하로 채소 권장량을 간편히 해결하고 맛도 있는 디톡스 주스 레시피 까지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레시피를 만나볼 수 있다. 바쁘고 잘 챙겨먹기 어려운 그들의 생활을 감안하여 일상에서 구하기도 쉽고 20분 안에 완성 할 수 있는 간단한 요리 위주로 구성했다. 또한 꼭 알아야할 건강지식과 식슥관에 대한 칼럼도 수록되어 있다. 프롤로그 / 오늘 무얼 먹었습니까? - 김은경(요리 연구가) 추천의 글 / 3040세대를 위한 건강한 선물 - 조애경(가정의학 전문의) 3040 Food Talk 1 / 어떤 병을 대비해야 할까 3040 Food Talk 2 / 건강한 식탁을 위한 몇 가지 룰 3040 Food Talk 3 / 맛과 멋을 살리는 채소 손질법 3040 Food Talk 4 / 부엌에 갖춰 두면 좋은 양념들 3040 Food Talk 5 / 감칠맛 나는 육수 만들기 Chapter 1. 당뇨엔 양파 양파야, 당뇨를 부탁해! 01 피로가 쌓이고 쌓이면 양파초절임 제육쌈 02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양파 소스 두부찜 03 상큼한 청양고추 소스가 톡톡 양파 그릴구이 04 튀기지 않아 더 맛있는 양파 아몬드 튀김 05 유자향이 입안에 퍼지는 양파 속배추 무침 06 여름엔 국이나 찌개 대신 양파 미역 초무침 07 달달한 국물의 놀라운 효과 양파껍질 유부국 08 톳과 현미가 들어간 건강 도시락 양파 주먹밥 09 우아한 브런치를 즐기고 싶을 때 발사믹 양파 샌드위치 10 밥 대신 먹어도 든든한 요구르트 양파 샐러드 11 활기찬 하루를 위한 에너지 충전 양파 감자 수프 12 급할 때 후다닥 만드는 양파 오이 즉석김치 13 스트레스 쌓일 땐 매콤하게 양파 실곤약 볶음 14 카레가루를 넣고 달달달 양파 우엉 볶음 15 오늘 저녁의 풍성한 만찬 닭완자 양파 전골 Chapter 2. 심혈관엔 표고버섯 표고버섯으로 콜레스테롤 씻어내자! 01 채소와 고기의 밸런스가 잘 맞는 표고버섯 불고기 전골 02 나른한 몸에 기운찬 한 그릇 모둠 버섯 냉초절임 03 간장으로 삼삼하게 양념한 표고버섯 삼치 조림 04 건강하게! 맛있게! 스타일리시하게! 표고버섯 새우살 오븐구이 05 멸치 볶음아, 잠시만 안녕 표고버섯 호두 볶음 06 푸드 스타일리스트가 따로 없네 표고버섯 미나리 초회 07 반찬 하기 귀찮을 때 슥슥 표고버섯 감자 볶음 08 토요일 점심의 기분 좋은 별미 표고버섯 메밀국수 09 자연이 선물한 오메가3를 먹자 들깨 표고버섯 볶음 10 쫄깃쫄깃 고기보다 더 맛있어 표고버섯 강정 11 주룩주룩 비 오는 날 지글지글 다진 표고버섯 연근전 12 소박한 시골밥상이 그리운 날 표고버섯 강된장 13 중국 레스토랑 안 가도 돼요 표고버섯 오이고추 잡채 14 한 번 맛보면 잊지 못하는 표고버섯 고등어 조림 15 베트남 스프링롤을 집에서 표고버섯 춘권말이 Chapter 3. 위장병엔 양배추 오늘부터 소화제 대신 양배추 01 맵지 않고 담백한 양배추 낙지 볶음 02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양배추 만두 03 쓰린 가슴 살살 달래줄 때 양배추 조개 볶음 04 중국식 냉채 스타일 양배추 새우 샐러드 05 오늘은 배추 말고 무 말고 양배추 물김치 06 혼자 밥 먹을 때 한 그릇 뚝딱 양배추 당면 볶음 07 불고기를 꽉꽉 채운 양배추 김말이 08 마가 들어가 소화가 더 잘 되는 양배추 오징어 부침개 09 오븐에 구워 칼로리를 낮춘 양배추 크로켓 10 가끔은 집에서 럭셔리하게 양배추말이 치즈구이 Chapter 4. 간질환엔 두부 두부는 간을 위한 피로회복제 01 피로가 풀리지 않을 때 가지 두부 냉채 02 회식도 업무인 직장인에게 참나물 두부 조개탕 03 홈 다이닝의 애피타이저 연두부 토마토 카프레제 04 친구야! 우리 집에 놀러 와 두부 그라탕 05 단백질은 내게 맡겨라 으깬 두부 달걀말이 06 기름이 들어가서 더 건강한 두부 당근 완자전 07 바다의 채소도 부지런히 먹자 톳 두부 볶음 08 보통 날의 특별한 보양식 부추 굴 두부구이 09 술 마신 다음 날의 반찬 아스파라거스 두부 김말이 10 칼로리는 낮추고 상큼함은 올리고 닭가슴살 마파두부 Chapter 5. 암에는 브로콜리 암만 생각해도 브로콜리 01 가끔은 국으로 끓여볼까 브로콜리 맑은 두부국 02 어른, 아이 누구나 좋아하는 브로콜리 고기찜 03 우리 집 레스토랑에 오세요 브로콜리 베이컨말이 04 김이 모락모락 군침이 스윽 브로콜리 달걀찜 05 갑자기 친구가 찾아오면 브로콜리 파스타 06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브로콜리 찜케이크 07 산에서 나는 장어가 들어간 브로콜리 마 무침 08 사과 드레싱으로 맛을 낸 브로콜리 토마토 샐러드 09 슈퍼푸드 마늘을 소스로 브로콜리 해파리 샐러드 10 먹고 싶을 땐 기분 좋게 먹자 브로콜리 오징어 튀김 11 고추의 항암 효과 플러스! 스파이시 새우 브로콜리 12 분위기 있는 술안주 치즈 소스 브로콜리 13 칼칼하고 깔끔한 맛 브로콜리 버섯 볶음 14 속이 부대끼기 쉬운 아침에 브로콜리 당근 수프 15 속이 편해야 몸이 편하지요 매실 브로콜리 무침 Chapter 6. 우울증엔 감자 내 마음에 따스한 감자 01 변화무쌍 센스만점 홈파티 볶음김치 감자 카나페 02 밥과 비벼 먹으면 완전 맛있는 감자 장아찌 03 머리 복잡한 주말의 푸드 테라피 웨지감자 허브구이 04 평소 먹던 맛이 아니야 아몬드 감자 조림 05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애호박 감자찌개 06 엄마가 만들어주시던 으깬 감자 샐러드 07 영양 균형이 잘 맞는 감자 명란 피자 08 탱탱한 식감이 살아있는 게살 감자 크로켓 09 집에서 쉽게 만드는 감자 베이비립 조림 10 닭볶음탕보다 개운한 매운 닭다리 감자찜 Special 1. 누구에게나 좋은 건강밥 건강을 생각한다면 밥부터 건강하게 01 현미가 익숙하지 않다면 현미찹쌀 우엉밥 02 훌훌 넘어가는 고소한 맛 현미 잣죽 03 오늘의 비타민C는 레몬 대신 연근 약밥 04 노화를 막아주는 시크한 밥상 검은현미 검은콩밥 05 향긋한 봄 내음이 입 안에 호로록 봄나물 된장죽 06 쌉싸래하고 고소하고 달달하고 시래기 밤밥 07 쫀득하고 담백한 다이어트 식사 곤약밥 08 이렇게 쉽고 이렇게 맛있다니 해물 찰밥 09 고기 안 들어가도 맛있어요 모둠채소 카레덮밥 10 발그레한 이탈리아식 볶음밥 비트 리소토 Special 2. 활용도 높은 건강반찬 날마다 색다른 보약밥상 01 갑상선이 걱정되면 다시마 조림 02 숙취 해소에 좋은 오이 래디시 무침 03 손발이 찬 사람들에게 좋은 마늘 마리네이드 04 기운이 허하고 힘이 없을 때 마 닭고기 전 05 불면증이 계속 되면 연근 카레전 06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시금치 소스 굴튀김 07 맑고 깨끗한 피부를 원한다면 파프리카 볶음 08 몸이 뻐근할 땐 꽃게 부추 볶음 09 변비야 물러가라 배추 목살 볶음 10 저혈압과 빈혈 예방에 좋은 양상추 고구마 볶음 11 몸의 저항력이 떨어졌을 때는 콜리플라워 새우 볶음 12 꾸벅꾸벅 조는 날이 많을 땐 두릅 달래 무침 Special 3. 매일매일 디톡스 주스 주스로 채소 권장량 채워볼까 01 검은콩과 호두의 의기투합 치매 예방 주스 02 카이사르가 좋아했던 로메인을 넣은 불면증 해소 주스 03 달달한 감이 키 포인트 스트레스 스르륵 주스 04 칼슘이 풍부한 파슬리가 들어간 뼈 튼튼 주스 05 피부를 위한 종합선물세트 매끈반짝 동안 주스 06 시금치에 이런 효과가? 눈 피로해소 주스 07 무의 힘을 믿어 봐! 흡연가 해독 주스 08 쑥갓과 계핏가루 덕분에 으슬으슬 감기 뚝 주스 Healthy Story 1 / 저염 식탁을 위한 기본자세 Healthy Story 2 / 약방엔 감초 부엌엔 식초 Healthy Story 3 / 채소차와 말린 채소 과자 Healthy Story 4 / 고기 먹을까? 말까? Healthy Story 5 / 푸드 디톡스 Healthy Story 6 / 안티에이징 푸드 3040세대가 가장 걱정하는 질병 예방 요리 105가지 \"3040 레시피\"는 3040세대에게 최적화된 건강요리책이다. 우리나라 30~40대가 가장 걱정하는 질병을 뽑아 그 질병들을 예방하는 건강요리들을 소개한다. 당뇨엔 양파, 심혈관엔 표고버섯, 위장병엔 양배추, 간질환엔 두부, 암에는 브로콜리, 우울증엔 감자 등 각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식재료를 매일, 다양한 방법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수록했다. 그 외에도 질병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놓은 건강밥, 갑상선 예방 등 활용도 높은 건강반찬, 하루 채소 권장량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고 맛의 황금비율까지 맞춘 디톡스 주스 레시피를 만나볼 수 있다. 30~40대의 바쁜 라이프스타일을 감안, 일상에서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들을 이용하였으며 20분 안에 완성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요리 위주로 구성하였다. 30~40대가 꼭 알아야 할 건강 지식&식습관 칼럼도 다채롭게 수록돼 있다. 집밥 먹을래? 병원밥 먹을래? 10년후 병원밥 먹기 싫으면 오늘부터 집밥 이렇게 먹자! 당뇨 · 심혈관 · 위장병 · 간질환 · 암 · 우울증 3040세대가 가장 걱정하는 질병 예방 요리 105가지 약 대신 음식으로, 보험처럼 챙겨먹는 음식 처방전! * 3040, 지금 이대로 괜찮을까요? 서른 살 넘기고 나면 슬슬 겁이 나기 시작합니다. 20대에도 저질체력, 저질체력 입버릇처럼 말했지만 서른을 넘기면 그것은 전초전에 불과했다는 걸 알게 되지요. 체력이 확연히 떨어지고 있다는 게 절실히 느껴지니까요. 푹 자고 잃어나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 건 기본이고 거나한 회식이라도 있으면 숙취가 며칠씩 이어지지요. 감기에 걸리면 1~2주 골골거리는 건 다반사. 약 먹고 한숨 푹 자면 개운해지던 기억은 멀고먼 학창시절의 전설이 되고 맙니다. 체력이 급속히 떨어지고 있는 건 알겠는데… 노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건 알겠는데… 게다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기타 등등 무시무시한 가족력 질환까지 있으니 조심해야 하는 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딱히 어디가 아픈 건 아니니 적극적으로 건강관리에 들어가기도 애매한 3040세대들. 왕성하게 사회 활동을 하는 시기이고 한창 크는 아이들 돌보느라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다 보면 자기 건강 챙기는 일은 내일로 미루기 십상이지요. 음식으로 병을 미리 예방하는 게 좋다는 건 알지만 어떻게 먹어야 하는 건지 방법도 모르고, 암 예방 식단이니, 당뇨 예방 식단이니, 좋다는 건 알지만 아직 병에 걸린 것도 아닌데 굳이 챙겨 먹기도 찜찜하지요. 결국 바쁘고 귀찮으니 그냥 넘어가기 일쑤입니다. 막연히 걱정만 하면서 만만한 홍삼 엑기스로 불안을 잠식시키곤 하지요. 그런데, 정말 이대로 흘러가도 괜찮은 걸까요? * 병은 어느 날 갑자기 걸리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주변을 한 번 둘러보세요. 멀리 갈 필요 없이 나와 가장 가까운 가족과 친지들을 한 번 떠올려 보세요. 어느 집안마다 자주 발생하는 질병이 있기 마련입니다. 가족과 친지들을 잘 관찰해 보면 내가 어떤 병을 조심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흔히 생활습관병이라 불리는 병들은 대부분 가족력 질환입니다. 3대에 걸쳐 2명 이상 발생했다면 가족력 질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머니가 비만이면 아이도 비만인 경우가 많고 아버지가 당뇨로 돌아가셨다면 그 자식도 당뇨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가족력 질환이 발생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나쁜 식습관을 물려받기 때문입니다. 짠 음식, 칼로리 높은 음식, 맵고 자극적인 음식, 편중된 식습관, 과식 등 나쁜 식습관이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등 각종 암과 비만, 생활습관병을 초래합니다. 하지만 다행인 것은, 예상할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 잘 대비할 수 있다는 점이지요. 병은 하루아침에 걸리는 게 아닙니다. 오랜 시간을 거쳐 몸 안에서 서서히 자라다가 어느 날 ‘증상’이 눈앞에 나타날 뿐입니다. * 식탁을 바꾸면 미래가 바뀝니다. ‘당신이 먹는 것이 바로 당신(You are what you eat)’이라는 말이 있지요. 평균수명을 80년이라 생각하면 우리는 평생 8만 끼니 이상을 먹는 셈입니다. 결국 사소하게 넘어가는 한 끼, 한 끼가 건강의 초석이 되는 것이지요. 5년, 10년 뒤의 건강을 자신하려면 지금 당장 한 끼의 식사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바로 오늘부터, 미래의 질병을 대비해 보세요. 거창할 것 없습니다. 누구나 잘 알고 있는 건강 지침들을 실천하면 됩니다. 소식하고, 싱겁게 먹고, 금연하고, 과음을 피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면서, 적정 체중을 유지하면 됩니다. 그리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좋은 음식들을 먹으면 됩니다. 식탁을 바꾸면 미래가 바뀝니다. * 늦기 전에 지금, 돌아보세요. 약식동원(藥食同源)이란 말이 있지요. 약이나 식품이나 결국 근원은 같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약(藥)이라 부르는 것들도 실은 다 식품(食)의 좋은 성분들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시간이 흘러 질병에 걸렸을 때 뒤늦게 약으로 해결하려 드는 것보다는, 좋은 음식으로 미리 병을 대비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대한민국 제1호이자 현재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채소 소믈리에 김은경 선생님의 \"3040 레시피\"는 3040세대가 가장 걱정하는 질병 예방 요리 105가지를 소개합니다. 건강을 위해 30~40대가 꼭 꼭 알아야 할 지식들과 건강한 음식을 맛있고 즐겁게 먹는 방법, 간단하게 만들고 근사하게 차리는 법, 맛과 영양을 살리는 채소 손질법까지 알려줍니다. 오늘 먹는 한 그릇 음식이 건강한 삶과 행복한 일상의 근본이 된다는 저자의 철학이 각 요리마다 담뿍 담겨 있습니다. 헬렌 니어링은 ‘먹는 법이 사는 법이다’라고 했지요. 이 땅의 수많은 30~40대들이 건강하고 맛있게 먹는 법을 고민하고, 그래서 행복하게 사는 법을 깨닫는 데 \"3040 레시피\"가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철새이야기
동숭서림 / 임수현, 김백란 (지은이) / 2021.08.03
22,000

동숭서림소설,일반임수현, 김백란 (지은이)
소녀, 여자, 다른 사람들
비채 / 버나딘 에바리스토 (지은이), 하윤숙 (옮긴이) / 2020.10.26
9,900원 ⟶ 8,910원(10% off)

비채소설,일반버나딘 에바리스토 (지은이), 하윤숙 (옮긴이)
브리티시북어워드를 비롯해 영국 내 주요 문학상을 석권하며 문학계에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킨 2019 부커상 수상작. 전 세계 유수의 미디어에서 일제히 ‘올해의 책’으로 첫손에 꼽혔으며 <선데이타임스> 29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세계 32개국에서 출간, 록산 게이부터 버락 오바마까지 저명한 인사들이 앞다투어 추천한 《소녀, 여자, 다른 사람들》의 한국어판이 출간되었다. 흑인 여성 최초의 부커상 수상이자 마거릿 애트우드와의 공동수상이라는 작가 개인의 영예는 물론, 작품의 독특한 여성 서사에도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각 장에는 백오십여 년의 시공간을 넘나들며 엄마와 딸, 혹은 친구, 또는 동료라는 이름으로 이어진 열두 여성의 삶이 담겼다. 그 삶이 어떤 ‘색깔’을 지니고 있든, 인간이라는 존재 전체를 바라보며 삶을 말하는 작가의 시선은 냉철하면서도 따뜻하다. 무엇보다 개인의 비극을 거듭 조망하면서도 희망에 차 있고, 감동과 유머까지 환상의 비율로 배합하는 마술적 스토리텔링은 진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제1장 : 앰마 / 야즈 / 도미니크 제2장 : 캐럴 / 버미 / 라티샤 제3장 : 셜리 / 윈섬 / 퍼넬러피 제4장 : 메건/모건 / 해티 / 그레이스 제5장 : 뒤풀이 파티 에필로그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2019 부커상 수상작! ★ ★ 브리티시북어워드 ‘올해의 소설’ ★ 브리티시북어워드 ‘올해의 작가’ ★ 인디북어워드 ‘올해의 소설’ ★ <선데이타임스> 29주 연속 베스트셀러 ★ 전세계 32개국 출간 ★ 여성문학상 노미네이트 ★ <뉴요커><보그(미국)><가디언><이브닝스탠다드><커커스리뷰><아이리시타임스> 선정 ‘올해의 책’ ★ <워싱턴포스트> 선정 ‘2019년 최고의 책 10’ ★ <파이낸셜타임스> 선정 ‘2019년 최고의 소설 10’ ★ <엔터테인먼트위클리> 선정 ‘2019년 최고의 책 10’ ★ 애플북스 선정 ‘올해의 책’ 노벨문학상, 공쿠르상과 더불어 ‘세계 3대 문학상’으로 꼽히며 세계적 명성과 파급력을 자랑하는 부커상. 해마다 발표 자체로 화제가 되지만, 2019년 시상식에는 특히 더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영예의 주인공으로 두 명을 호명했기 때문이고, 한 명은 마거릿 애트우드였기 때문이며, 공동수상자로 그 옆에 나란히 선 버나딘 에바리스토가 부커상 최초의 흑인 여성 수상자였기 때문이다. 버나딘 에바리스토는 2004년에 왕립문학회, 2006년에 왕립예술회 회원으로 선출되었고 2009년에 대영제국 훈장을 수훈하는 등 이미 영국 문학계에서는 위상이 드높던 작가. 《소녀, 여자, 다른 사람들》 이전에도 파격적 형식과 독보적 주제 의식을 통해 유일무이한 목소리를 지닌 작가로 인정받아왔으며, 희곡과 비평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영국 작가들의 작가’로 추앙받고 있었다. 《소녀, 여자, 다른 사람들》은 부커상 외에도 브리시티시북어워드, 인디북어워드 등 굵직한 문학상을 휩쓸면서 문학계를 뒤흔들었다. <선데이타임스> 29주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끝에 2019년에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소설 중 하나에 등극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 32개국에 수출되는 기염을 토했다. 나아가 록산 게이, 버락 오바마 등 세계적 명사들이 ‘올해의 책’으로 꼽은 것은 물론, <가디언> <뉴요커> <커커스리뷰> <타임>을 비롯한 주요 미디어에서 일제히 ‘올해의 책’으로 선정하는 등 그야말로 세계적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당신의 삶은 어떤 빛깔인가요?” 모든 존재는 자유롭고 정당하며 뜨겁다! 《소녀, 여자, 다른 사람들》은 레즈비언 연극 연출가 ‘앰마’를 중심으로, 1800년대 후반부터 백오십여 년의 시공간 속에서 혈연 또는 친분으로 이어져온 흑인 영국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작가는 마치 열두 개의 목소리를 지닌 사람처럼 십대에서 구십대에 이르는 그들의 삶이 서로 다른 환경 · 배경 속에서 어떤 궤적을 그려왔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누군가는 사회적으로 성공한 듯 보이지만 큰 상처를 감추고 있고, 다른 누군가는 아웃사이더가 되어 주류와 투쟁하고 있으며, 목표를 향해 발버둥치는 여성도 있고, 고난 속에서도 삶을 향한 의욕을 잃지 않은 여성도 있다. 지극히 현실적이게도 대부분의 삶은 기쁨보다는 슬픔이 두드러지는데, 영국 사회의 주류가 여전히 앵글로색슨 남성인 만큼 인종과 성별로 거듭 소외된 흑인 여성은 철저히 주변인일 수밖에 없다. 이는 문화 예술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여서, 버나딘 에바리스토는 한 인터뷰를 통해 “문학에 흑인 영국 여성이 등장하지 않는 게 불만스러웠다. 그래서 그 존재를 열두 명으로 축약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소녀, 여자, 다른 사람들》에는 기득권-백인-영국인-남성에 의해 좌절하거나 억압당한 삶, 온갖 폭력에 짓눌리고 비틀린 열두 여성의 삶이 차례차례 등장한다. 소설을 펼친 이라면 그들과 자신의 삶을 비교해보게 되기 마련. ‘수차례 책을 덮고 쉬어가며 읽어야 했다’라는 한 독자의 리뷰처럼 아픈 이야기로 점철되어 있지만, 에바리스토는 개인의 비극을 거듭 조망하면서도 결코 미래를 향한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열두 여성은 좌절을 딛고 일어서고, 고통보다 더 큰 기쁨을 찾아 나서고, 저마다 삶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해낸다. 《소녀, 여자, 다른 사람들》이 존재를 존재 자체로 긍정하는, 성별과 인종을 초월해 모든 인생에 바치는 찬가라고 칭해도 과언은 아닐 이유가 여기 있다. 특히 마지막에 열두 갈래의 이야기가 하나로 모아지는 순간의 놀라움과 감동은 이 여성들의 삶을 오롯이 지켜본 독자만의 특권이자 카타르시스. 단순히 흑인 또는 여성을 위해 쓰인 작품이라고 치부하거나, 선동적인 ‘페미니즘 소설’로 제한하기에 《소녀, 여자, 다른 사람들》이 전하는 울림은 지극히 보편적이면서도 강렬하다. “이것이야말로 이 시대의 이야기다” “우리 삶의 공통적 경험이 살아 숨 쉰다”라는 격찬이 쏟아진 까닭 역시 동일할 것이다. “이 책은 소설이자 역사, 과거이자 미래다.” 마침표가 사라진 소설, 파격적 스타일리스트의 탄생 《소녀, 여자, 다른 사람들》을 펼치면 그 독특한 형식에 눈길이 가게 된다. 생경하게도 마침표가 각 챕터의 마지막 문장에 한 번씩만 찍혀 있을 뿐, 수많은 쉼표와 행갈이로 문장과 문장이 흐르듯 이어지는 것. 독자의 호흡에 따라 몇 개의 문장으로 구성된 소설로 볼 수도 있고, 변칙적 리듬의 산문시로 낭송할 수도 있으며, 희곡이나 대본처럼 감정을 이입해가며 읽어나갈 수도 있다. 이 파격적인 스타일을 에바리스토는 ‘퓨전 픽션Fusion Fiction’이라 명명했는데, 문장의 시작과 끝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를 얻은 덕분에 “각 인물의 머릿속으로 쉽게 들어갈 수 있었고,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 수 있었다”라고 회고했다. 이전의 일곱 작품에서도 운문소설, 서간체소설, 시-산문 융합소설을 선보이며 전형성에서 벗어난 작가답게 “나는 늘 일정 수준의 실험을 시도한다. 전통적 형식 속에 창의성을 가두고 싶지 않다”라며 형식 파괴의 이유를 덧붙이기도 했다. 번역가 하윤숙이 작가의 의도를 존중하고 재현하기 위해 원문의 형식을 최대한 유지해 섬세하게 번역했다. 마침표가 사라진 소설은 독자에게도 일정 수준 이상의 적극성을 요구한다. 발화자를 적극적으로 파악해야 하고, 서술에 대한 감각을 예리하게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까다롭다거나 장벽이 높은 건 아닐지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저 책을 펴고 몇 페이지를 넘기고 나면 실험적인 문체와 형식 속에 들어온 것조차 의식하지 못한 채 그야말로 인물과 이야기 속으로 물 흐르듯 스며들 수 있”다는 번역가의 후기를 누구나 실감하게 될 것이므로. 《소녀, 여자, 다른 사람들》의 열두 인물 앰마 : 상대 피부색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연애를 구가하는 레즈비언. 성공이 보장된 ‘주류’의 작품 대 신 흑인 여성 이야기를 만들어온 연극 연출가로 유명하다. 그의 끈기와 노력이 결실을 맺은 신작 <다호메이의 여전사들>이 초연을 앞두고, 평론가 극찬이 쏟아진다. 야즈 : 엄마는 레즈비언 연극 연출가, 아빠는 나르시시스트 게이 교수, 대부와 대모만 수십 명에 달하는 독특한(?) 환경에서 자라났다. 대학에 입학해 기숙사에서 만난 친구들 또한 호신술을 구사하는 무슬림, 거부의 공주 같은 딸 등 ‘평범한’ 구석이 없다. 도미니크 : 앰마의 오랜 친구. 지하철역에서 우연처럼 운명처럼 만난 ‘은징가’를 따라,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미국으로 떠난다. 낯선 땅에 만들어진 레즈비언 공동체에서, ‘우머니스트’로서 새롭고 충만한 삶을 시작할 줄 알았는데… 캐럴 : 학창 시절 충격적 사건을 겪은 뒤 빈민가를 벗어나는 방법은 명문 대학에 진학해 ‘성공’하는 것뿐임을 깨닫는다. 모든 걸 버리고 워커홀릭으로 산 끝에 은행 부사장 자리까지 올라가지만, 유일한 혈육 엄마가 나이지리아인의 자긍심을 지키길 바라는 탓에 갈등을 겪는다. 버미 : 어린 시절 고국을 떠나 갖은 고생을 겪고, 남편과 함께 영국으로 오지만 막일밖에 할 수 없다. 남편이 과로로 죽은 뒤에 힘겹게 청소업을 시작, 그럴듯한 규모로 이끌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직원이자 교회 친구인 오모페 자매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는데… 라티샤 : 한 슈퍼마켓의 관리자. 온통 의지하던 언니는 이복자매였고, 아버지는 다른 여자와 눈이 맞아 가정을 버린다. 이미 세 남자와 단 세 번의 잘못된 만남으로 세 아이의 엄마가 되었지만, 야간학교를 다니며 학위를 따는 등 아직 미래를 향한 희망을 품는다. 셜리 : 한때는 훌륭한 선생님이 되겠다는 열망으로 불탔으나 지금은 의욕을 전부 잃었다. 불행 중 다행으로, 남편 레녹스와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제 셜리 삶의 유일한 낙이자 위안은 남편과 함께 엄마 윈섬이 사는 섬에서 여름휴가를 즐기는 것이다. 윈섬 : 남편 클로비스와 풍족하진 않아도 여유로운 노년을 보내고 있다. 젊은 시절에는 인종차별로 설움도 겪었지만, 시간의 힘으로 공동체에 녹아들었다. 올해도 휴가를 맞아 딸의 가족들이 찾아왔고, 그들을 보며 사위에게 이성의 감정을 느끼던 기억을 떠올리는데… 퍼넬러피 : 불쑥 입양 사실을 알릴 만큼 냉담한 양부모 밑에서 큰 사랑도 못 받으며 자라났다. 첫사랑 자일스와 가정을 꾸렸지만 가부장적 태도에 갈등을 겪다가 이혼한다. 두 번째 남편 필립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게다가 자녀들은 제 삶을 찾아 타지로 외국으로 떠나간다. 메건/모건 : 여자는 ‘여자답고’ ‘예뻐야’ 한다며 관념을 주입하는 부모와 갈등을 겪었다. 집 안에서 유일한 버팀목은 모든 걸 이해해주는 외증조모 해티. 인터넷으로 만난 친구를 통해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고, 스스로 ‘젠더 프리’가 되는 길을 선택한다. 해티 : 고손주에 이르기까지 수십 명 대가족을 이뤄낸 라이든데일 가의 뿌리. 크리스마스에만 겨우 찾아오면서 앓는 소리를 하는 자손들이 마뜩지 않다. 철없는 딸을 미혼모로 만들 수 없다며 빼앗아간 첫 딸 ‘바버라’가 구십여 년 삶에서 가장 큰 아픔이자 비밀이다. 그레이스 : 보육원에서 자라나 부잣집 하녀가 됐지만, 우연히 만난 재력가와의 결혼으로 갑자기 ‘마님’이 되었다. 거듭된 유산으로 상처가 깊어가는데 남편은 아랑곳 않고 그저 대를 이을 생각뿐이다. 그 때문인지 건강하게 태어난 딸에게는 오히려 아무 애정도 느끼지 못하는데…소말리아 내전에서 죽은 오십만 명과 비교해서 그렇다는 거야, 난 이곳에서 태어났고 이 나라에서 성공하겠지, 여유가 없으니 열심히 일해야 할 거야, 구직 시장에 나갔을 때 힘들 거라는 거 알아, 하지만 너도 알잖아, 야즈? 난 희생자가 아니야, 절대 나를 희생자로 대하지마, 우리 엄만 날 희생자로 키우지 않았어. 열 명이나 되는 가족의 맏딸로 태어나 정작 자신은 어머니의 보살핌을 제대로 받지 못하면서 어린 동생을 돌봐야 했다는 걸 비로소 인식했다그녀가 태어나자마자 어머니는 또 임신했고 새로 태어나는 아기들이 어머니의 관심을 차지했다무의식 속에서 어머니의 보살핌을 기대했기 때문에 은징가에게 이끌렸음을 깨달았다그러다 어머니의 보살핌은 숨 막히는 억압으로 변질되었고, 알고 보니 어머니는 아버지였다, 앰마에게 이 말을 했지만 그녀는 동의하지 않았다, 그 일은 해결되지 않은 어린 시절의 문제라기보다는 단지 운이 나빴을 뿐이라고 했다 캐럴이 강이 내려다보이는 은행 본사에 도착한다, 이곳에 출근한 첫날부터 분명했던 건 미국 텔레비전 드라마에 나오는 여성 변호사나 정치가나 탐정처럼 차려입고 출근해야 한다는 것근무 시간 내내 몸에 꼭 끼는 치마를 입고 아찔할 정도로 불안불안한 하이힐로 두 발을 꽁꽁 얽어맨, 기적에 가까운 모습으로 일하는 여자들상류층 대상 스트리퍼들이 신는 하이힐 속에 근육이 짓눌리고 뼈가 뒤틀리도록 발을 구겨 넣어야 잘 드러나는 성욕 자극 부위그녀의 교육과 재능과 지성과 역량과 리더십 잠재력을 나타내기 위해 몸에 손상을 주어야 한다면, 좋다, 그래야지
아케치 미쓰히데
현인 / 와시오 우코 (지은이), 박현석 (옮긴이)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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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인소설,일반와시오 우코 (지은이), 박현석 (옮긴이)
그는 참으로 보기 드문 절제력을 가진 사람이었다. 어떠한 경우에라도 의지력이 정욕을 이겼던 것이다. 정력의 낭비라고 믿는 일정한 한계를 정해놓고, 색욕이든 식욕이든 아주 조금이라도 도를 넘어서지 못하도록 엄격하게 억눌렀다. 그 억누르려고 하는 노력이 미쓰히데의 성격을 더욱 음성적인 것으로 만들었다. 소리 내어 웃는 일 따위는 거의 없다고 해도 좋았다. 대부분은 평소에도 자못 못마땅하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언제나 우울했다. 때와 장소에 따라서 그 우울함의 정도에 차이는 있었으나 언제나 음울했다. 인간인 이상, 천만 명 가운데 한 명 있을까 말까 한 건강한 몸이 색욕과 식욕을 보통사람 이하로 억제하고 있었으니 웃음소리 같은 게 나올 리 없었다. 기껏해야 눈과 입술 끝에 옅은 미소와도 같은 것의 그림자가 아주 희미하게 어릴 뿐이었다. ―그것이 아주 기쁠 때였던 것이다. 잔인성이 미소 짓게 만든 것이었다. 이른바 태양의 흑점. 그것은 노부나가의 잔인성이었다. 그것만 없었다면 노부나가는 실로 순전한 위인이었으리라. 그러나 그 흑점이 있었기에 마치 태양이 변덕스러운 기후의 격한 변화를 일으키듯 노부나가 또한 개세(蓋世)의 영웅에게는 참으로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아량이 부족하여 때로는 잔혹함에 사람들의 눈을 가리게 만드는 듯한 행위를 굳이 행하며 즐거워했던 것이다. “도라지! 도라지다!” 란마루의 발이 자신도 모르게 미끄러지고 말았다. 손이 떨어지려는 몸을 간신히 지탱했다. 천마(天魔)나 귀신을 만난다 할지라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을 담대한 영혼도, 이때만은 압도되어버리고 말았다. 산산이 부서진 듯한 느낌이었다. 소나무 꼭대기에서 어떻게 내려왔는지, 의식이 중단되어 있었다. 그야말로 경황없이 객전 안으로 달려 들어갔다. 느껴지는 것이라고는 그저 무릎 관절이 끊어지는 것 아닐까 하는 이상한 감각뿐이었다. “나리!” “뭐냐!” “밀려드는 것은 도라지 깃발!”
일본에 가자
부즈펌 / / 200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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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즈펌취미,실용
뿌까와 가루, 여행을 떠나다! 800여 장의 사진으로 함께 떠나는 리얼 문화 체험기 『일본에 가자』는 뿌까와 가루와 함께, 우리와 이웃한 나라 일본으로 떠나는 어린이 일본 여행 도서입니다. 현지 취재를 통해 얻은 800여 장의 사진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형식으로 구성해 마치 실제 여행을 온 듯한 생생함을 전해줍니다. 뿌까와 가루를 따라 도쿄 여행을 즐기는 사이 자연스럽게 일본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생활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세계 여행 책을 보다가, 실제로 여행을 떠나겠다고 결심한 뿌까와 가루는 비행기를 타고 일본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너무 덥고 습한 공기에 깜짝 놀란 뿌까와 가루, 셔틀버스를 타고 모노레일을 타러 갔습니다. 모노레일은 일본의 수도 도쿄의 시내로 들어가는 교통수단입니다. 뿌까와 가루는 우선 도쿄의 대표적인 도심지인 시부야를 먼저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일본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으로 유명합니다. 뿌까와 가루는 세련된 상점가와 우르르 와글와글 몰려드는 수많은 인파, 멋진 패션의 사람들을 만나보고, 시부야의 한 식당에 들어가 맛있는 음식도 먹고 만화책 쇼핑몰도 들어가 보는데…. 머리말 6 1. 프롤로그 10 뿌까와 가루, 여행을 떠나다! Study- 미리미리 알아두자! 일본어 회화 2. 일본의 공기를 마시다! - 하네다 공항 16 습하고 더워요! 기단과 일본의 날씨 / 하네다 공항과 나리타 공항 / 계단 없는 버스 논스텝 버스 / 포켓몬 비행기와 포켓몬 모노레일 Study- 일본의 사계절 3. 젊음과 패션의 거리 - 시부야 30 와글와글! 1일 유동인구 200만 명 쇼핑과 공연의 거리 / 10년 동안 주인을 기다린 충견 하치코 / 개성만점 디자인 커뮤니티 버스 / 타인에게 폐를 끼치면 안돼요! 길모퉁이 흡연구역 / 자판기 천국 일본 / 만화 천국 만다라케 Study- 일본의 요리 4. 만화/게임/애니메이션의 성지 - 아키하바라 54 아키하바라의 게임 매니아들 / 숫자로 알아보는 일본의 만화 애니메이션의 인기 / 최신 게임이 한자리에 클럽세가 / 아키바의 별난 문화 코스플레이어 / 아키바의 역사이자 캐릭터 상품의 중심지 라디오회관 / 캐릭터 상품은 어른들의 취미생활 / 도라에몽은 40살?! 일본의 장수 캐릭터 Study- 일본의 온천 5. 도시인들의 활기찬 일상 - 신주쿠 76 세계최대 규모 철도역 신주쿠역 / 효율성을 중시한 서서 먹는 식당 / 경제와 환경을 생각하는 자전거 문화 / 세금 먹는 건물 도쿄 도청 이야기 / 신주쿠의 초고층 빌딩 숲 / 여름철 별미 냉우동 / 일본의 화폐와 화폐 속 인물들 / 샐러리맨의 놀이터 시부야역 동쪽 출구 / 추억의 선술집 오모이데 요코쵸 / 시부야역 앞에서 만난 거리의 악사 Study- 일본의 연중행사 / Study- 일본의 물가 6. 바다 위 도시인의 휴양지 - 오다이바 114 바다를 가로지르는 무인 모노레일 유리카모메 / 무지갯빛으로 빛나는 레인보우 브리지 / 최고의 데이트 코스 오다이바 해변공원 / 전쟁을 위해 만들어진 인공 섬 오다이바의 발자취 / 가족을 위한 게임장 조이폴리스 / 1960년대의 향수를 부르는 오다이바 잇쵸메 / 스포츠와 게임의 결합 머슬 파크 / 80년 전 홍콩을 도쿄로 옮긴 오다이바 소홍콩 / 일본 만화의 선두주자가 한 자리에 점프숍 / 독특한 디자인의 방송국 후지TV / 앗! 이게 왜 일본에? 자유의 여신상 / 자동차의 과거, 현재, 미래가 한 자리에 메가웹 / 여인들의 쇼핑천국 비너스 포트 / 이웃집 토토로의 멋쟁이 고양이 버스 Study- 일본의 축제, 마츠리 7.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도시 - 아사쿠사 154 지진 때문에 옆으로 눕혀진 아사히 빌딩의 황금 불꽃 / 아사쿠사의 홍보대사 인력거꾼 / 천둥의 문 가미나리몬 / 관세음보살의 안식처 센소지의 기원 / 관광객들의 지갑을 여는 나카미세 도오리 / 복을 부르는 향로 / 운세를 점치는 제비 뽑기 오미쿠지 / 신과 인간의 영역을 가르는 문 토리이 / 아마테라스를 불러낸 세상에서 가장 길게 우는 새 / 몸을 경건히 하는 의식 테미즈 / 일본인의 전통 일상복 유카타 Study- 일본의 종교 부록 186 환상의 세계 도쿄 디즈니 리조트 / 만화와 동화 속 놀이동산 도쿄 디즈니랜드 / 일본에서만 볼 수 있는 바다의 세계 도쿄 디즈니씨 8. 에필로그 194 다음은 어느 나라로!? 여태까지 이런 여행 체험서는 없었다! 뿌까와 가루와 함께 떠나는 리얼 일본 체험기! 가깝고도 먼 나라,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나라, 지진과 온천의 나라, 물가가 높은 경제 강국, 일본! 철저한 현지 취재를 통해 만들어진 는 800여 장의 사진을 만화 방식으로 연출함으로써, 독자 여러분이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뿌까와 가루를 따라 도쿄 여행을 즐기는 사이, 자연스럽게 일본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현지인의 생활을 깨달아가며, 나아가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의 특징 1. 한 눈에 들어오는 깜찍한 지도 800여 장의 사진을 만화 방식으로 연출하여 독자가 현지에 있는 듯한 생생함을 전달합니다. 2. 800여 장의 어마어마한 사진으로 전하는 생동감!! 매 챕터 시작마다 지도 위에 방문 장소를 표시하여 실제 이동경로를 파악할 수 있으며, 해당 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특징을 설명하여 독자의 지역에 대한 이해를 돕습니다. 3. 역사 이야기는 재미있는 그림동화로!! 명소와 관련된 유명한 일화나 역사적 사건을 귀여운 삽화와 재미있는 이야기로 재현하였습니다. 4. 톡톡 튀는 문화적 특징을 짚는 \'잠깐상식\' 코너! 여행 중 발견한 현지의 독특한 문화를 코너를 통해 흥미롭게 짚어줍니다. 5. 한층 더 깊이있게 승부하는 \'Study\'코너! 일본에 관한 다양한 상식과 지식을 코너를 통해 한층 깊이 있게 다루어줍니다. 작가의 말 지금 혹시 곁에 세계지도나 지구본이 있나요? 없다면 인터넷으로 손쉽게 찾아 볼 수 있을 테니 한번 세계지도를 펼쳐볼까요? 여러분의 눈앞에 펼쳐진 세계의 면적은 약 5억 1천만 제곱킬로미터, 그 위에는 190 개 국가가 세워져 있으며, 그 안에는 약 65억 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평생 얼마나 많은 곳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하지만 정작 우리가 평생 동안 밟을 수 있는 땅은 얼마나 될까요? 우리가 평생 방문할 수 있는 나라는 몇 개국일까요? 또한 우리가 우리의 삶을 통틀어 만나게 되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요? 『일본에 가자!』는 이러한 안타까움과 호기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 세계 곳곳을 누려보자!’고 결심하게 되었지요. “독자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마음으로!” 물론, 『일본에 가자!』 외에도 세상에는 수많은 여행서와 안내서가 있습니다. 방대한 자료와 깊이 있는 분석으로 무장한 책들이 서가에서 저마다의 위용을 뽐내고 있지요. 하지만, 『일본에 가자!』는 여러분에게 단순히 많은 정보를 전해드리는 것보다는, ‘여러분과 함께 여행을 즐기는 기분’을 전하고자 하는 데 더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현지 취재를 통해서만 가능한 소소한 발견까지 담아내고자” 그리하여, 세계의 유명한 도시와 명소의 모습을 담는 한편, 직접 여행을 체험한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현지인의 생활상, 문화적 차이 같은 소소한 발견들 또한 놓치지 않고 담아내고자 애썼습니다. 또한, 각 명소에 얽힌 이야기들도 역사적으로 중요한 얘기와 더불어, 현시대의 모습을 반영하는 이야기들을 균형 있게 다루고자 하였습니다. “800여 장의 사진이 전하는 생생한 현장감 + 만화식 연출의 재미” 표현 방식에 있어서도 단순한 글과 사진, 또는 삽화의 형식을 벗어나, 800여 장의 사진을 만화 방식으로 연출함으로써, 현장의 생생한 느낌과 자연스러운 이동 과정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직접 카메라 앞에 선 뿌까와 가루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 새 여러분도 함께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착각에 빠질 것입니다. 가깝고도 먼 나라, 우리와 가장 닮았으면서도 항상 탐구의 대상이었던 ‘일본’을 첫 여행지로, 앞으로도 뿌까와 가루, 그리고 여러분과 더더욱 많은 나라와 문화, 역사, 사람을 체험할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 2009년 7월 지은이 한상아, 이다미
말습관을 바꾸니 인정받기 시작했다
천그루숲 / 최미영 (지은이) / 2020.10.30
14,000원 ⟶ 12,600원(10% off)

천그루숲소설,일반최미영 (지은이)
LG그룹에서 10년 동안 사내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담당하며 일하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수많은 콘텐츠를 기획.제작했던 저자는 ‘일상에서의 말하기’와 ‘회사에서의 말하기’는 전혀 다르며, 회사에서 말하기의 목적은 ‘나의 실력을 표현하기 위함’이라고 말한다. ‘실력이 있다면 표현해야 하고, 표현하지 않은 실력은 그 누구도 알아봐 주지 않는’ 냉혹한 현실 속에서 수없이 많은 커뮤니케이션의 순간에 자신의 메시지를 똑 부러지게 전달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조직에서 실력을 제대로 인정받기 위해 자신의 생각을 정확히 표현하는 ‘말하기’ 기술을 알려준다. 실제 회사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논리적으로 말하기, 상황에 맞게 말하기, 당당하게 말하기, 프로페셔널하게 말하기 등 우리가 직장에서 마주하게 되는 수없이 많은 커뮤니케이션 순간에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말습관들을 설명하고 있다.프롤로그 | 회사에서 ‘말하기’가 힘든 당신에게 Chapter 1 말하기가 경쟁력인 시대 01 회사에서 일만 잘하면 되지, 말까지 잘해야 하나요? 02 회사에서 말을 못하는 진짜 이유 03 상사를 내 편으로 만들어 주는 말습관 Chapter 2 논리적으로 말하면 설득력이 생겨요 01 횡설수설은 이제 그만! -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달하는 말습관 02 핵심, 절대 놓치지 마세요! - 핵심을 집중 공략하는 말습관 03 ‘왜’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 빠른 의사결정을 끌어내는 말습관 04 도대체 하는 일이 뭐냐고요? - 팩트를 임팩트로 만드는 말습관 05 돌발질문에 머리가 하얘져요 - 순발력을 키우는 말습관 TIP 일상에서 논리력을 키우는 방법 Chapter 3 상황을 파악하면 일센스가 생겨요 01 보고에도 TPO가 필요해요 - 절묘한 타이밍을 찾아내는 말습관 02 시키신 일이 아니라고요? - 상사의 의중을 파악하는 말습관 03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되는데? - 쉽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말습관 04 갑자기 그 이야기를 왜 하는 거야? - 상사의 귀를 잡아끄는 말습관 TIP 상사가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 Chapter 4 확신 있게 말하면 자신감이 생겨요 01 왜 제 말에만 딴지를 거는 걸까요? - 확신을 보여주는 말습관 02 목소리가 자꾸만 기어들어 가요 - 속 시원한 목소리를 만드는 말습관 03 저도 모르게 말끝을 흐려요 - 끝까지 힘 있게 전달하는 말습관 04 제발 저만 안 시켰으면 좋겠어요 - 불안을 넘어서는 말습관 05 숨이 차고 말이 꼬여요 - 긴장을 들키지 않는 말습관 TIP 사무실에서 프로페셔널하게 전화하는 법 Chapter 5 목소리를 바꾸면 유능해 보여요 01 못 알아들었어! 다시 말해 줄래? - 귀에 쏙쏙 들리는 말습관 02 아이 같은 말투를 고치고 싶어요 - 프로페셔널한 목소리를 만드는 말습관 03 제 말이 너무 지루하대요 - 경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말습관 04 말만 했을 뿐인데 화났냐고 물어봐요 - 온화한 말투를 만드는 말습관 05 보고 읽는 데도 자꾸 더듬어요 - 말하듯이 보고하는 말습관 TIP 이런 땐 이런 목소리!표현하지 않는 실력은 누구도 알아봐 주지 않아요. 이제 온 힘을 다해 당신의 실력을 표현해 보세요. 열심히 보고하고 있는데 상사가 “아, 됐고! 그래서 어쩌자고!”라며 쏘아붙이더군요. 갑자기 머릿속이 하얘져서 한마디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그 뒤로 중요한 보고를 하려고만 하면 자꾸 긴장이 되어 숨이 차고 말이 꼬입니다. 보다 못한 상사가 스피치 학원을 좀 다녀보라고 하더군요. “회사에서 말하는 것이 자신이 없어요”라고 말하는 직장인들이 꽤 많아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직장에서 보고를 포함해 상사와의 대화, 회의 등 ‘말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요. 그리고 이 문제는 단순히 ‘말을 하기가 어렵다’라는 심리적 고통을 넘어, 직장에서 나의 능력이 저평가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결정적 순간에 ‘말하기’ 때문에 발목 잡히는 직장인들이 실력을 제대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준비된 말습관’이 필요합니다. LG그룹에서 10년 동안 사내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담당하며 일하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수많은 콘텐츠를 기획?제작했던 저자는 ‘일상에서의 말하기’와 ‘회사에서의 말하기’는 전혀 다르며, 회사에서 말하기의 목적은 ‘나의 실력을 표현하기 위함’이라고 말합니다. ‘실력이 있다면 표현해야 하고, 표현하지 않은 실력은 그 누구도 알아봐 주지 않는’ 냉혹한 현실 속에서 수없이 많은 커뮤니케이션의 순간에 자신의 메시지를 똑 부러지게 전달하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이제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의 머릿속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여, 확신 있고 당당하게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 센스 있는 말습관으로 회사에서 결정적 순간에 여러분의 가치와 존재감을 선명하게 드러내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제 더 이상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표현해야 하는 순간에 ‘말’ 때문에 발목 잡히지 마시고, ‘말’을 여러분의 경쟁력으로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결정적 순간 ‘말’ 때문에 발목 잡히는 당신! 말습관을 바꾸니 일을 믿고 맡기기 시작했다. “여러분은 동료 또는 상사와 ‘커뮤니케이션’ 잘하고 계신가요?” 이 질문에 선뜻 “네!”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겁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동료 또는 상사와의 ‘커뮤니케이션’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죠. 회사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은 아무리 해도 익숙해지지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동료들과 더 효과적으로 대화하고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능숙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상사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지 우리는 잘 알지 못합니다.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막상 우리는 회사에서 ‘말’을 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본 적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보고나 PT, 면접 등 ‘말’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대면소통에 익숙하지 않다 보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메시지를 ‘말’로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업무능력이 저평가되는 안타까운 일이 자주 일어나곤 합니다. 결국 실력을 증명하고 제대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말’을 잘해야 합니다. 내가 하는 일을 ‘말’로 잘 표현해야만 사람들은 내가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떤 성과를 냈는지 정확히 알 수 있어요. 또 그래야만 내가 능력 있고 유능한 사람으로 보여질 수 있고요. 그것이 바로 나에 대한 이미지 메이킹이자 브랜딩인 거예요. 이 책은 조직에서 실력을 제대로 인정받기 위해 자신의 생각을 정확히 표현하는 ‘말하기’ 기술을 알려줍니다. 실제 회사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논리적으로 말하기, 상황에 맞게 말하기, 당당하게 말하기, 프로페셔널하게 말하기 등 우리가 직장에서 마주하게 되는 수없이 많은 커뮤니케이션 순간에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말습관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 책을 통해 프로답게 소통하고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일잘러들의 회사 내 ‘말하기’의 모든 것을 내 것으로 만들기 바랍니다.실력을 증명하고 제대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말’을 잘해야 합니다. 내가 하는 일을 ‘말’로 잘 표현해야만 사람들은 우리가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떤 성과를 냈는지 정확히 알 수 있어요. 또 그래야만 우리가 능력 있고 유능한 사람으로 보여질 수 있고요. 그것이 바로 우리에 대한 이미지 메이킹이자 브랜딩인 거예요. 말을 잘하는 사람은 다양한 생각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생각들을 상대가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명확한 언어로 전달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역량을 갖추기 위해서는 평소 일상 속에서 꾸준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사소한 일이라도 그것이 왜 필요하고, 어떻게 실행할 것인지를 상대가 납득할 수 있게 설명하려고 애써야 합니다. PREP에 맞춰 메시지를 정리하다 보면 불필요한 메시지가 끼어들 틈이 없습니다. 핵심이 명확해지는 거죠. 그러면서도 메시지들이 인과관계에 맞게 전개되기 때문에 논리와 설득력이 생기죠. 이제 구구절절 빙빙 돌려 말하지 말고, PREP을 활용해 말의 핵심과 논리, 간결함을 동시에 잡아보세요. ‘이 친구 설명 좀 하네!’라는 긍정 평가가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청춘의 덫 1
솔출판사 / 김수현 (지은이) / 2020.11.05
25,000원 ⟶ 22,500원(10% off)

솔출판사소설,일반김수현 (지은이)
한국인의 일상성을 리얼리즘의 감각, 언어의 감수성으로 묘파한 한국 드라마의 거장 김수현 작가의 대표작 '청춘의 덫' 대본집이다. 특히 작가의 극본에 담긴 입말을 살려 생활 언어를 본래대로 담아내려고 했다. ‘김수현 대본’의 독창성이라 할 만한 섬세하고 긴장감 있는 대사들은 문장부호나 호흡의 뉘앙스만으로도 의미가 달라지기에 이를 그대로 살리는 데에 역점을 두었다. 섬세하고 깊은 욕망과 심리를 펼쳐낸 김수현 작가의 언어 세계를 확인할 수 있다. 김수현 작가는 다양한 인물들의 파노라마 속에서 삶의 복잡한 국면과 인간 심리를 전달하며 시대와 함께해왔다. 오랜 작품 활동 속에서도 일관되게 현실에 밀착해 인간의 욕망과 갈등을 탐구하며, 시대를 관통하는 문제들을 새롭게 제기해왔다. 특히 이 책 <청춘의 덫 1, 2>에서는 작가의 특징적인 면이라 할 수 있는 치열한 대화들 속에서 인물들의 욕망과 갈등이 극적으로 펼쳐진다. 이러한 김수현 작가의 작품은 텍스트로 읽을 때, 삶에 대한 깊은 무게와 성찰을 담은 작품의 대사와 심리를 더 깊고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이 점이 이번 드라마 극본의 중요한 출간 의의이기도 하다. 김수현 작가의 작품은 인간의 욕망과 결핍, 그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인간의 성장을 깊이 있게 탐구한 문학적 텍스트로서도 재평가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언어는, 한국인의 구체적인 일상적 삶에 대해 들여다 볼 때 그 어떤 문헌보다 많은 것을 이야기해준다. 작품집을 통해서 작가의 이러한 언어 세계를 전달하고, 작품을 사회학적 텍스트로서 자리매김하는 데에 이 작품 출간의 중요한 의의가 있다.차례편집자 일러두기 · 4등장인물 · 9제1회 · 13제2회 · 49제3회 · 86제4회 · 126제5회 · 165제6회 · 205제7회 · 243제8회 · 271제9회 · 312제10회 · 352제11회 · 391제12회 · 432한국인의 일상성을 리얼리즘의 감각, 언어의 감수성으로 묘파한 한국 드라마의 거장 김수현 작가 인간의 욕망과 심리를 탐구한 김수현 작가의 대표작 『청춘의 덫 1, 2』 출간! ‘김수현 드라마전집’ 2차분, 『청춘의 덫 1, 2』 출간! 살아 있는 한국 드라마의 역사 김수현 작가의 대표작인 『청춘의 덫 1, 2』가 ‘김수현 드라마전집’의 2차분으로 출간되었다. 솔출판사에서 지난 5월 펴낸 『김수현 단막극 1, 2』에 이은 두 번째 ‘드라마전집’이다. ‘김수현 드라마전집’은 총 7권으로 완간될 예정으로, 현재까지 출간된 『김수현 단막극 1, 2』, 『청춘의 덫 1, 2』에 이어서 『불꽃 1, 2, 3』, 『완전한 사랑 1, 2』, 『내 남자의 여자 1, 2』, 『천일의 약속 1, 2』, 『세 번 결혼하는 여자 1, 2, 3』이 앞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김수현 드라마전집’은 초기 작품부터 2010년대의 후기작에 이르기까지 김수현 작가의 대표작들로 구성된 선집이다. 이번에 ‘김수현 드라마전집’을 펴내며 특히 작가의 극본에 담긴 입말을 살려 생활 언어를 본래대로 담아내려고 했다. ‘김수현 대본’의 독창성이라 할 만한 섬세하고 긴장감 있는 대사들은 문장부호나 호흡의 뉘앙스만으로도 의미가 달라지기에 이를 그대로 살리는 데에 역점을 두었다. 섬세하고 깊은 욕망과 심리를 펼쳐낸 김수현 작가의 언어 세계를 이 책, 『청춘의 덫 1,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얼리즘의 감각, 언어의 감수성으로 일상성을 묘파하다 드라마 장르는 당대 대중들의 욕망과 불안, 결핍을 드러내고 포착하는 대표적인 대중예술이다. 김수현 작가는 장르의 틀 속에서 인물의 갈등과 욕망을 일상적 현실에 녹여내 한국 리얼리즘 드라마의 장을 열었으며, 작품들은 한국사회의 격동기를 관통하며 대중들의 일상과 내면을 보여주는 훌륭한 사회학적 텍스트로도 읽힌다. 김수현 작가는 1972년부터 본격적인 드라마 극본 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40여 년에 이르는 시기 동안 수많은 작품을 발표했다. 초기의 홈드라마 시기, 1980년대의 <사랑과 진실>(1984~1985), <사랑과 야망>(1987) 등으로 대표되는 멜로드라마 시기, 이후 1990년대에는 <사랑이 뭐길래>(1991~1992), <산다는 것은>(1993), <목욕탕집 남자들>(1995~1996), <사랑하니까>(1997~1998), <청춘의 덫>(1999) 등으로 대표되는 작품들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복합적인 인물 군상을 보여주었다. 김수현 작가는 2000년대에 들어서도 가족드라마와 멜로드라마를 넘나들며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부모님 전상서>(2004), <엄마가 뿔났다>(2008), <인생은 아름다워>(2010), <세 번 결혼하는 여자>(2013~2014) 등의 작품을 통해 부부 갈등, 가족의 의미, 동성애 문제, 결혼의 의미 등을 다루었다. 김수현 작가는 다양한 인물들의 파노라마 속에서 삶의 복잡한 국면과 인간 심리를 전달하며 시대와 함께해왔다. 오랜 작품 활동 속에서도 일관되게 현실에 밀착해 인간의 욕망과 갈등을 탐구하며, 시대를 관통하는 문제들을 새롭게 제기해왔다. 특히 이 책 『청춘의 덫 1, 2』에서는 작가의 특징적인 면이라 할 수 있는 치열한 대화들 속에서 인물들의 욕망과 갈등이 극적으로 펼쳐진다. 이러한 김수현 작가의 작품은 텍스트로 읽을 때, 삶에 대한 깊은 무게와 성찰을 담은 작품의 대사와 심리를 더 깊고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이 점이 이번 드라마 극본의 중요한 출간 의의이기도 하다. 김수현 작가의 작품은 인간의 욕망과 결핍, 그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인간의 성장을 깊이 있게 탐구한 문학적 텍스트로서도 재평가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언어는, 한국인의 구체적인 일상적 삶에 대해 들여다 볼 때 그 어떤 문헌보다 많은 것을 이야기해준다. 작품집을 통해서 작가의 이러한 언어 세계를 전달하고, 작품을 사회학적 텍스트로서 자리매김하는 데에 이 작품 출간의 중요한 의의가 있다. 욕망의 충돌과 전복의 힘으로 인물이 탄생하다 “당신, 부숴버릴 거야!” 김수현 작가는 인물들의 욕망을 명확하게 드러내고, 그 욕망이 충돌하며 빚어내는 극적 긴장감으로 극을 이끌어간다. 인물들의 배신, 사랑, 복수의 플롯은 인간의 잠재적인 욕구와 심층심리를 고스란히 드러내는데, 이 속에서 작가는 인간관계의 내밀한 부분, 미세한 심리적인 변화와 움직임, 갈등을 예리하게 탐구하고 있다. 『청춘의 덫 1, 2』는 멜로드라마라는 장르 관습의 틀 안에서 완벽한 짜임새와 극적 구성으로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하는 김수현 작가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이 작품은, 가난한 고학생이던 동우가 윤희의 헌신적인 사랑으로 공부를 마치고 취직을 했으나 부와 출세를 위해 재벌 집 딸인 영주를 선택하면서 갈등이 시작된다. 윤희와 동우 사이의 딸 혜림이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죽게 되면서 갈등은 증폭된다. 동우는 영주와의 약혼을 앞두고 아이를 잃은 윤희의 연락을 무시하고, 윤희는 동우에게 복수를 결심한다. 이때 그 유명한 “당신, 부숴버릴 거야!”라는 대사가 등장한다. 평소 윤희를 좋아한 영주의 오빠이기도 한 재벌 집 아들, 영국이 윤희에게 청혼을 하고, 윤희는 영국을 이용해 동우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4명의 중심인물인 윤희, 동우, 영주, 영국은 각자의 정당성과 합리성 속에서 격돌하며, 타자와의 차이를 다양한 국면에서 복합적으로 드러낸다. 이 속에서 서사는 다층적으로, 다양한 욕망의 충돌 속에서 진행된다. 주체들은 갈등 의 과정에서 ‘말’로 대결하는데, 이때 인물들의 자기중심성이 해체되기도 한다. 이러한 지점은 자신의 욕망이 상대방에게 드러났을 때 분명히 나타난다. 이때 인물들은 전형성에서 벗어나 의미 있는 발화를 하며 새롭게 변모한다. 영주 : 그럼 오빠는 어떻게 되고 숙부님, 성북동 어른 어떻게 되죠? 모두 서 대리를 구원의 천사인줄 알고 계신데요. 윤희 : 할 말 없습니다. 영주 : 자신이 무슨 일을 저질러놨는지 알아요? 윤희 : 알아요. 영주 : 촌스럽고 유치하고 이기적이고… 악마적인 발상이었어요. 인정해요? 윤희 : (끄덕인다) 영주 : 강동우하고 나, 그리고 오빠는 서대리가 잡아버리게 생겼는데… 세 사람을 망쳐버린 서 대리는 누가 해결 봐 줄까요. 윤희 : 영주 씨한테는 감정 없었어요. 정말… 미안해요. 영주 : 엄청난 일 꾸민 사람 입에서 참 시시한 말이 나오는군요. 그럼 오빠한테는 무슨 감정 있었죠? 우리 집안에 무슨 감정이 있었죠? 윤희 : 잘못… 됐다는 거… 어리석었다는 거 이제 알아요. 영주 : 이제 알아서… 할 일이 뭐에요. 윤희 : … (순하게 보며, 자책과 연민과 후회) 영주 : 연극 끝났다 막 내리고 배우는 퇴장하구 관객은 집으로 돌아가십시오 그럼 깨끗한 거예요? 이 작품에서 작가는 단순히 사랑과 배신, 복수라는 인간적인 갈등을 넘어 인간의 보편적인 욕망과 그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실수, 연민을 보여주고 있다. 인물은 사건 속에서 변하고 성장하면서 입체적인 모습을 띠고, 타인으로 인해 촉발된 애초의 욕망은 전복되고 새롭게 발견된 ‘자기’ 속에서 재설정된다. 또한 대사를 통해 드러나는 인물들에게는 어떤 품격이 있는데, 그것은 자신들의 욕망과 언어를 정확하게, 고스란히 드러내는 단호함에서 나온다. 적당한 타협이나 술수로 사태를 모면하지 않는 과감함에는 비극적 주인공이 내포하는 결연함이 있다. 이는 김수현 작가가 명징하게 독자의 눈앞에 제시하는 날것의 언어와 닮아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작가는 이러한 인물들의 에너지와 언어를 통해 인간 심연에 자리한 욕망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갈등과 수용에 이르는 장대한 인간 드라마를 펼쳐내고 있는 것이다. 마음과 현실을 정확히 겨냥하는 대사로 현실을 창조하다 “나 이용하라 그랬어. 도와준다 그랬어” 명징하고 유려하게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김수현 작가의 작품은, 문장과 대사에 주목해서 읽을 때 그 진가를 알 수 있다. 대사는 김수현 작가의 작품을 이끄는 강력한 엔진으로, 이러한 말의 리듬과 대화가 축적되며 서사가 진행될수록 독자들은 작품에 더 강력하게 몰입하게 된다. 이것이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를 통속극이나 장르 컨벤션 안에 복속된 이야기로 읽을 수 없는 이유이다. 김수현 작품의 주인공은 언어 자체이기도 하다. 『청춘의 덫 1, 2』는 김수현 작가의 트레이드 마크인 통렬하고 날카로운 단도직입의 과감한 언어를 특히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는 인물들의 복합적인 욕망과 첨예한 심리적인 충돌, 일상의 세부적인 모습들이 유려하고 치밀한 대사 속에서 발화되고 있다. 인물들의 대사는 곧장 자신이나 상대방의 마음의 핵심을 드러내고, 이 대화가 주는 날것의 감각과 긴장감에 독자들은 심리적인 반향과 충격을 느끼게 된다. 이 점이 김수현 작가의 작품이 지속적으로 변모하며 40여 년간 대중과 소통하고 대중을 흥분하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이다. 대사는 적확하고 명료하게, 간결하고 때론 중첩되어 발화된다. 긴 대사들은 말줄임표와 쉼표, 호흡의 마디 속에서 다양한 뉘앙스를 품고서 각 인물들의 서사를 단단하게 쌓아가는데, 이 작품을 통해 이러한 작가의 면모를 여실히 느낄 수 있다. 어떻게 ‘말의 마술’이 인간의 욕망과 갈등을 펼쳐내며 서사를 만들어가는지 『청춘의 덫 1, 2』에서 생생하게 펼쳐지고 있다. “가장 먼저, 김수현 극본의 대사에는 마치 악보처럼 리듬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면 이해가 한층 쉬워진다. 대사의 리듬과 더불어 대사의 타이밍, 대사의 전환점, 호흡의 완급, 감정선의 절제 또는 연장 등이 대본 자체에서 표현되고 있다.”(4쪽) 리듬을 타며 서로를 자극하고 촉발하는 김수현 작가만의 독보적인 대사는 문장부호 하나, 말줄임표 개수 하나하나에 배우의 연기에 대한 지시가 담겨 있을 정도로 세심하며 섬세하며, 이번 『청춘의 덫 1, 2』에서도 대사의 문장들은 표준 맞춤법을 우선하지 않고 김수현 작가의 서술 그대로를 살리는 데에 주력했다. 쉽고 짧고, 정확하고 중첩되는 리드미컬한 문장으로 생활 언어 그대로를 담은 작품 속 대사들은 인간 심연을 꿰뚫고 터져 나온다. 언어는 화끈하면서도 숨김이 없고, 부드럽고 섬세한 감각으로 인간의 심리와 일상의 구체적인 현장을 속속 드러낸다. 김수현 작가의 언어, 대사는 현실에 발 딛고 정확히 그 현실을 겨냥하는데, 이 부딪힘 속에서 자연스럽게 말들이, 인물이 태어나는 것이다. 작가가 그려낸 현실은 인간의 삶과 심리의 핵심을 관통해서 창조된 것이고, 이것이 김수현 언어의 마력이다. 김수현 작가의 극본은 시대를 넘어 더욱 생생하게 인간의 본질에 대한 깊은 성찰과 삶의 철학을 전해주고 있다. 동시대 우리 삶의 현실에 단단히 뿌리내린 살아 있는 말들의 축제가 펼쳐지는 김수현 작가의 작품을 통해 독자들은 더욱 깊은 상상력과 감동을 얻을 수 있다.윤희 : 안오구 싶었기 때매 안올 이유만 생각났겠지.병원이든 집이든 /위독이란 말은 죽음하구 붙어있는 말야.만우절이었어두 당신은 우선 달려왔어야 해.동우 : .....(황당하기 짝이 없는)윤희 : 그래야 ..그래두 사람이야.당신/ 사람 아니야.동우 : ......(보다가 외면하는)윤희 : 나두 ...변했어.당신 편안히 안 놔둘 거야.동우 : ?(보는)....윤희 : 당신만 뜻하는대루 목적대루..거칠 것없이 달려가구 이루라는 특권 없어....당신 부셔버릴 거야.동우 : .....(보며)윤희 : 어떻게 하는 게 당신을 젤....힘들게 만드는 건가...생각 중야.(하고 조용히 일어나 나간다) (제9회) 동우 : 너한테 사기친 거야. (웃으며)영주 : (동우 얼굴 잡아 마주 보게 해놓고) 어둡구 침침한 과거 잊어버려....응?동우 : 넌 배고파 본 적 없지.영주 : .....동우 : 나는...우리 식구는 환장하게 배고팠던 적 /...많았어.영주 : .....(보며)동우 : 너는 산동네두 한번 가본 적 없지. (보며)영주 : 너를 사랑해.동우 : .....(보며)영주 : 너를 사랑해.동우 : .....(보며) (제6회) 윤희 그러지마 당신.그러지마 그러지마..동우 (윤희 잡았던 손 맥없이 툭 떨어뜨리며)나두 모르겠다.윤희 : ......(그저 보며)동우 : 난..... 뛰구 싶어...한몫에 해치워버리구 싶어.병든 부모, 못사는 동생들..너, 혜림이 한테 둘러싸여 있는 나 자신이 따분하구 염증 나.(씹어뱉듯) 난 평생동안 손바닥만 한 자갈밭 호미루 갈아먹는 /그렇게는 살기 싫어.윤희 : 왜 그렇게 생각해.동우 : 저기 강건너 기름진 땅이 바다같아.윤희 : 당신꺼 아니야.동우 : 내껄루 만들면 돼.훔치는게 아냐 내껄루 만드는거야. (제3회)
곤충의 집 짓기
보리 / 정부희 (지은이) /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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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소설,일반정부희 (지은이)
곤충은 인류보다 수억 년 먼저 집을 짓고 살았다. 자그마한 몸집과 지능이라고는 없는 곤충들이 어떻게 집을 짓게 되었을까? 바로 대를 잇고 자기 몸을 지키기 위해서이다. 어떤 도구도 없이 오직 자기 몸을 놀려 집을 짓는 곤충의 집 짓기를 보고 있으면 그 정교함과 아름다움, 소박함과 정결함에 놀라게 된다. 화려하지도 않고, 크고 넓지도 않고, 제 몸에 딱 알맞은 만큼 집을 짓는다. 흙으로 황토방을 짓기도 하고, 나뭇가지를 잘라 통나무집을 짓기도 하고, 땅에 굴을 파서 동굴 집을 짓기도 하고, 잎사귀를 말아 나뭇잎 집을 짓기도 하고, 섬유질을 긁어 종이 집을 짓기도 한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생태 사진과 쉽고 재미있는 글로 놀라운 《곤충의 집 짓기》 세계를 만나 보자.저자의 글 4 1장 명주실로 집 짓는 곤충 가중나무껍질나방 18 먹그림나비 36 산골누에나방 54 왕누에나방 66 벼슬집명나방과 날개검은부채명나방 74 작은멋쟁이나비 92 유리산누에나방 104 장미색들명나방 124 참나무산누에나방 136 천막벌레나방 150 큰각시들명나방 160 2장 잎사귀나 꽃가루로 집 짓는 곤충 꼬마혹등목거위벌레 174 노랑배거위벌레 196 등빨간거위벌레 220 단풍뿔거위벌레 240 가위벌 무리 258 호박벌 274 3장 나무 굴을 파거나 나무 부스러기로 집 짓는 곤충 뱀허물쌍살벌 300 참어리별쌍살벌 326 어리호박벌 350 북방띠호리병벌 368 4장 흙으로 집 짓거나 땅굴 파는 곤충 털별감탕벌 382 대마도잎벌레살이감탕벌 398 줄무늬감탕벌 412 큰호리병벌 432 호리병벌 무리 446 홍다리조롱박벌 462 큰애기나나니 480 5장 집 없이 떠도는 곤충 왕주둥이노린재 502 남색주둥이노린재 518 세밀화로 보는 곤충 530 찾아보기 538 참고 자료 540 저자 소개 543▪ 정부희 곤충기 6권 《곤충의 집 짓기》가 새로 나왔습니다. 곤충은 인류보다 수억 년 먼저 집을 짓고 살았습니다. 자그마한 몸집과 지능이라고는 없는 곤충들이 어떻게 집을 짓게 되었을까요? 바로 대를 잇고 자기 몸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어떤 도구도 없이 오직 자기 몸을 놀려 집을 짓는 곤충의 집 짓기를 보고 있으면 그 정교함과 아름다움, 소박함과 정결함에 놀라게 됩니다. 화려하지도 않고, 크고 넓지도 않고, 제 몸에 딱 알맞은 만큼 집을 짓습니다. 흙으로 황토방을 짓기도 하고, 나뭇가지를 잘라 통나무집을 짓기도 하고, 땅에 굴을 파서 동굴 집을 짓기도 하고, 잎사귀를 말아 나뭇잎 집을 짓기도 하고, 섬유질을 긁어 종이 집을 짓기도 합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생태 사진과 쉽고 재미있는 글로 놀라운 《곤충의 집 짓기》 세계를 만나 보세요. ▪ ‘소박함과 정결함’이 숨어 있는 《곤충의 집 짓기》 몸집도 작고, 지능도 없고, 도구를 다룰 손도 없는 곤충들이 집을 짓고 삽니다. 가느다란 다리와 작은 입만으로 잎을 말고, 굴을 파고, 실을 뽑아 붙이며, 나무껍질을 갉아 반죽을 만들어 집을 짓습니다. 오직 끈기와 부지런함만으로 이 모든 일을 해냅니다. 왜 이렇게 힘을 들여 집을 지을까요? 바로 대를 잇기 위해서입니다. 자기가 편히 살 집을 짓는 것이 아니라 대를 이을 애벌레를 위해 집을 짓습니다. 곤충 세계는 ‘모계 사회’와 가까워서 집 짓는 일은 거의 암컷이 도맡아 합니다. 자기가 낳은 알과 애벌레를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애벌레도 목숨앗이들의 눈을 피해 먹고 자랄 수 있도록 스스로 나뭇잎 집을 짓고, 명주실을 토해 내 고치 집을 짓고 어른벌레로 탈바꿈할 때를 기다리기도 합니다. 수많은 곤충들이 수억 년 동안 똑같이 되풀이하며 대대로 이어진 본능에 따라 집을 짓고 지금까지 살아남았습니다. “곤충들이 벌이는 집 짓기는 인간들이 하는 복잡한 집 짓기와 달리 매우 단순합니다. 곤충들은 욕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곤충들이 집 짓는 공법에는 ‘소박함과 정결함’이 숨어 있습니다.” _ 저자의 글 중에서 ▪ 《곤충의 집 짓기》를 보면 곤충의 지혜를 엿볼 수 있습니다. 곤충의 집 짓기는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친환경적이며, 단출하고, 군더더기가 없습니다. 집은 자기 몸에 딱 맞는 크기면 됩니다. 집 지을 재료도 모두 자연에서 얻습니다. 넓고 비싸고 호화로운 집은 곤충에게 필요가 없습니다. 곤충들은 흙으로 황토방을 짓기도 하고, 나뭇가지를 일정한 길이로 잘라 도롱이처럼 생긴 집을 짓기도 하고, 땅에 굴을 파서 지하 동굴 집을 짓기도 하고, 섬유질을 긁어다 보름달 같은 집을 짓기도 하고, 잎사귀를 마름질한 뒤 꼬마김밥 같은 잎사귀 집을 짓기도 합니다. 여러 가지 집을 짓는 과정을 들여다보면 곤충이 집을 지었다고 하기에는 놀라운 독창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실로 묶지 않고 돌돌 말기만 했지만 풀리지 않는 집을 짓고, 수백 개 방이 한 치 오차도 없이 가지런히 늘어선 집을 짓기도 합니다. ▪ 《곤충의 집 짓기》를 보면 공존과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찬찬히 들여다보면 사랑스럽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알고 나면 이해하지 못할 것이 없습니다. 곤충은 자연과 지구를 해치지 않습니다. 오직 인간만이 자연과 지구에게 위협적입니다. 정부희 선생님은 늘 애정과 공존의 따뜻한 시선으로 곤충과 사람 사이에 편견을 없애고 수많은 곤충을 소개하는 곤충기를 쓰고 있습니다. 정부희 곤충기 6권 《곤충의 집 짓기》에는 우리 둘레에서 흔히 보는 곤충들의 다채로운 집 짓기 과정과 건축 전략이 실려 있습니다. 집 짓는 기술에 따라 수많은 곤충 가운데 매력적인 건축가 곤충 주인공을 30종쯤 뽑은 뒤 그들의 빛나는 집 짓기 과정을 통역해 한 글자 한 글자 글로 담았습니다. 크게 명주실을 뽑아 집 짓는 곤충, 잎사귀나 꽃가루로 집 짓는 곤충, 나무 굴을 파거나 나무 부스러기로 집 짓는 곤충, 흙으로 집 짓거나 땅굴 파는 곤충, 집 없이 떠도는 곤충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놀랍고 아름다운 곤충의 건축술을 만나 보세요.
약글 어때
기역(ㄱ) / 신정균 (지은이) / 201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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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역(ㄱ)소설,일반신정균 (지은이)
40년 넘는 글씨 인생, 누군가 다치고 아픈 마음을 어루만지는 데 아낌없이 퍼주고, 쓰고 있는 소엽 신정균 선생의 첫 글씨 책이다. 50대 나이 10년 동안 대한민국 곳곳은 물론 전 세계 60여 개 나라를 글씨와 함께 유랑하면서 모은 남다른 생각이다. 이 책을 통해 그가 40년 넘게 수많은 사람과 그 생각 속 처방전을 모아 채워놓은 글씨 곳간을 헐어내 사람들의 마음마음을 밝히고 있다.제1부 흥 락樂 16 짱18 얼쑤20 서주방書廚房22 꾼이 되자24 꽃 피고 열매 맺고26 노는 게 일28 자강휴식自休息 30 지랄금지 32 틀을 깨자 34 끝까지 놀자 36 매 순간 올인 38 잼나게 살자 40 성공을 휩쓸어 42 우리는 다르다 44 일터를 놀터로 46 졸지 말고 자라 48 호랑이가 되자 50 거기만 못 가봤네 52 고객을 순금처럼 54 괴짜랑 친해져라 56 내 팔 내가 흔들고 다닌다58 다시 못 볼 것처럼60 밥상이 약상62 열심히 살 뻔했네 64 웃음은 깊은 수용 66 인생을 독특하게 68 자녀를 고객처럼 70 주부도 월급을 줘야 72 고생 끝에 골병든다 74 똥간에선 똥만 싸라 76 변화구가 홈런 나온다 78 솟아 오를 님 오소서80 쉴 새 없이 명랑하자82 외상값 받을 때까지 84 창조는 곤란을 겪어야 86 내 남편을 앞집 남편처럼88 내 아내를 앞집 아내처럼89 울 엄만 집에서 늙고 계셔요90 내 새끼는 내 책임 네 새끼는 네 책임9 2 재미를 선택하면 행복은 절로 저절로94 오직 자연만이 인간의 독을 뺄 수 있다9 6 코피 터지게 일했으면 쌍코피 터지게 놀아라98 꿀벌 따라가면 꽃밭으로 가고 똥파리 따라가면 똥깐으로 갈 걸? 100 제2부 멋 통通 104 기냥 106 따지지 말자 108 해본다 110 단순하게 112 당당하게 114 바보처럼 116 입장꿔봐 118 걸림없는 삶 120 나를 다스려 122 나한테 충성한다 124 내가 정한다 126 모나지 않게 128 변화는 기본 130 편견을 깨라, 무조건 132 푼수가 되자 134 관리를 잘하자 136 기체를 고체로 138 금쪽같은 너 140 내가 나를 바꿔 142 모든 건 제자리 144 배워서 남 주자 146 벌어서 나누자 148 생각을 뒤집어 150 꽃처럼 향기롭게 152 비난도 예의 있게 154 비싼 사람이 되자 156 생각을 배 밖으로 158 심하게 겸손하자 160 연습도 연습해야 162 휴게소에 집짓기 164 밑 빠진 독에 물 부으면……166 속도보다 방향이다 168 자유롭게 피어나게 170 크레파스갑이 되자 172 부당한 이익은 손해다 174 인재는 모셔와 따르라 176 평소의 말씀이 유훈이다 178 건강의 노예가 되지 말자180 별것 아닌 일도 계속하면……182 제 멋대로 사는 사람이 멋쟁이184 공간이 바뀌면 나도 바뀐다186 남을 섬기는 사람이 큰 사람188 내 사전엔 적응이란 말은 없다190 헌신하면 헌 고무신짝 된다192 솔직하면 즉시 자유로워진다 194 여행은 미래를 앞당겨 쓰는 것196 예의는 모든 것을 거저 얻는다198 남과 같이 하면 남 이상이 될 수 없다200 모든 상대를 이롭게 하면 내가 행복202 욕망을 줄이면 행복의 양이 커진다204 자신의 벽을 깨려면 두려운 일을 하라206 내가 키우면 인삼, 산에 던져놓으면 산삼 된다208 장의사도 보내기 슬퍼하는 사람이 되자210 제3부 품 되네 214 어때 216 나 어때 218 괜찮아, 다 괜찮아 220 나만 믿어 222 됴흔 마음 224 기냥 버틴다 226 훌륭해요 228 너밖에 없어 230 다름을 인정 232 동의합니다 234 내가 새순이다 236 바다같이 품자 238 봄날은 또 온다 240 불행이 거름 242 숨만 쉬면 된다 244 온통 그대 모습 246 조급하면 진다 248 힘들 때 전화해 250 네 맘이 네 길이다, 내 맘이 내 길이다252 덮어놓고 옳아요 254 인연을 소중하게 256 고통의 시작은 집착 258 당신이면 됩니다 260 맘먹은 대로 다 된다262 성공을 포기하면 실패 264 포기는 배추 셀 때만266 손님이 짜다면 짜다 268 실수해야 발견한다 270 오래오래 우리 곁에 272 자족해야 행복할 걸? 274 재치보다는 품위가 276 최고의 대화는 경청 278 걸림돌이 디딤돌 된다 280 과거를 섬기면 힘들 걸282 두려움은 멍청한 감성 284 문제를 문제 삼지 말라286 불평은 불운의 동업자 288 스트레스는 욕심이다 290 삐치면 삐친 놈만 손해다292 역풍도 돌아서면 순풍된다 294 가지는 꺾여도 꽃은 핀다, 나뭇잎은 안 떨어진다 296 그럼그럼 저런저런 역시 298 그림자마저 사랑스럽다 300 오래도록 서로 잊지 말자302 사랑보다 더 센 말 ‘인정’ 304 외로움은 질병, 독존은 건강306 나도 풀어주고 남도 풀어주자308 모래알 같이 수많은 사람 중에310 모진 고통도 견디면 그만이다312 용기란 계속 시도하는 것이다314 힘있는 말은 다정하고 조용하게316 긍정을 바라보면 부정이 사라진다318 옹골차게 살아야 옹골찬 삶이 된다320 인내란 참지 못하는 것을 참는 것322 조그만 가게임을 부끄러워하지 말고……324 희망이 들어찬 인간만이 희망찬 인간이다326 너는 나를 버렸지만 나는 너를 위해 태웠노라328 창문을 닦으면 남이 보이고 거울을 닦으면 나만 보인다330 추천글 332아프고 지쳐 생채기 난 우리 마음을 글로 어루만져요 마음마음에 보약이 되는 글씨, 약글 처방전 틀을 깨었더니 사람들 마음을 어루만지는 소엽체, 약글체 40년 넘는 글씨 인생, 누군가 다치고 아픈 마음을 어루만지는 데 아낌없이 퍼주고, 쓰고 있는 소엽 신정균 선생의 첫 글씨 책이다. 50대 나이 10년 동안 대한민국 곳곳은 물론 전 세계 60여 개 나라를 글씨와 함께 유랑하면서 모은 남다른 생각이다. 이 책을 통해 그가 40년 넘게 수많은 사람과 그 생각 속 처방전을 모아 채워놓은 글씨 곳간을 헐어내 사람들의 마음마음을 밝히고 있다. “나는 낙서(樂書)하러 댕기는 여자랍니다.” 스스로를 낙서하는 여자라고 소개하는 저자의 글과 글씨는 이제 ‘약글’로 세상과 만나기 시작했다. 보약글씨, 세상에 약이 되는 글씨라는 뜻이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동아미전, 경기도전 등을 통해 인정받은 글씨는 소엽체, 약글체라 일컫는 그만의 독특한 서체로 자리매김했다. 정형화된 전시공간에서만이 아니라, 소박한 여염집 문패로부터, 축제장 참가자들의 소원을 풀어내 힘을 주는 글씨 나눔을 통해 그의 소박한 소엽체는, 약글체는 무한증식하고 있다. 미완성 출판, 책표지를 저자의 글씨로 화룡점정 완성한 《약글 어때》 신기원이다. 출판한 모든 책의 표지는 미완성인 채다. 저자의 붓끝을 거쳐 《약글 어때》 표지가 완성된다. 10,000권의 책(여러분이 채워주실 거죠?)이 저마다 다른 표정을 가지고 독자와 만나고 있다. 화룡점정(畵龍點睛), 300쪽이 넘는 쪽수에 160가지 약글 글씨와 글씨에 얽힌 이야기가 담긴 책은 마지막 저자의 손끝에서 비로소 완성된다. 생생 살아있는 글씨로 독자와 만나겠다는 저자의 의지다. 아주 힘든 길을 한올한올 글씨로 재미나게 담아주었다. 표지 말고도 가끔은 독자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면지에 먹글씨로 풀어내기도 한다. 이 특별한 책은 또 누군가 운 밝은 독자와 만나려니. 《약글 어때》 쇄를 거듭하고 판을 거듭하면서는 기네스에 도전할 법도 하다. 이 재미난 글씨 책을 독자들이 얼마나 사랑해주느냐에 달렸다. 좀 잘 못하면, 좀 실패하면 “어때” 하고 가만 위로를 건네보시기를 ‘어때’는 스스로 위안하는 말이기도, 누군가에게 나지막 의견을 묻는 말이기도 ‘그래도 괜찮아, 그러면 어때?’ 하고 누군가 상처를 실패를 아픔을 어루만지는 말이기도 하다. 그냥 나에게, 누군가에게 차분히 말 건네도 좋은 말이다. 《약글 어때》는 그렇게 우리 모두에게 전하는 위로의 글씨다. 주저하는 청춘에게, 다시 일을 찾아가는 주부졸업생들에게, 일을 마치고 삶의 후반을 다시 일으키는 사람들에게 아주 슬몃 등 떠미는 말이다. ‘너무 걱정하지 말로 한번 해 봐, 괜찮아, 잘 안되면 어때, 금세 또 좋아질 거야’ 그렇게 밝은 기운을 부르는 부적 글씨이다. 글씨로 사람을 어루만지는 책이다. 여러분에게 이 책은 어떤 의미인지, 정말 ‘약글 어때?’ 하고 묻는 책이다. 저자 인세수익과 출판사 출판수익을 모아 '책학교해리' 기금으로 쓸 예정이다.
초등1학년 경제교육을 시작할 나이
카시오페아 / 바바라 케틀 뢰머 글, 이성희 옮김, 제윤경 감수 / 2014.04.10
14,000원 ⟶ 12,600원(10% off)

카시오페아육아법바바라 케틀 뢰머 글, 이성희 옮김, 제윤경 감수
워런 버핏, 빌 게이츠, 19세기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 미국 최고의 사업가라 불리는 폴 게티.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어려서부터 경제교육을 받아왔고, 부자가 된 이후에도 자녀들에게 철저한 경제교육을 시킨다는 점이다. 이들은 입을 모아 경제교육이 ‘돈의 가치를 배우고 성취동기를 자극하는 최상의 수단’이라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어릴 때부터 체계적으로 돈 교육이 이루어지는 세계 최고의 경제교육 국가 독일에서 그 방법을 배운다. 독일 자녀교육법은 한마디로 ‘경제교육을 통한 자율적인 아이 키우기’이다. 단순히 돈을 잘 버는 방법을 알려주는 게 아니라, 돈 교육을 통해 한계를 설정하고 자율적으로 선택하는 것을 배우게 한다. 자율 안에서 실패하는 경험을 통해 책임감과 인내심, 독립심이 자라기 때문이다. 또한 돈과 노동의 가치를 알고 현명하게 돈을 쓰고 모을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머리말. 우리는 지금껏 가장 중요한 것을 가르치지 않았다. CHAPTER 1. 돈에 대해 어디까지 가르쳐야 할까? 돈에 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는다? 14 소비의 천국, 그러나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돈 관리법 17 아이들이 돈에 관해 알아야 할 가장 기본적인 것들 22 Interview. 전제가 없는 소원은 성취해도 해가 된다. 25 독일 바이에른 심리학자단체장 엥겔베르트 푸흐트만 박사 제윤경의 TIP. 한국의 절망스러운 가계 살림살이 30 CHAPTER 2. 돈, 이렇게 가르쳐라 돈 교육, 이렇게 할 수 있다 38 아이는 바로 당신을 보고 배운다 41 원하는 모든 것을 받은 아이는 위험하다 45 TIP. 테스트. 돈에 대한 당신의 태도는? 49 TIP. 돈을 대하는 8가지 유형 55 CHAPTER 3. 돈 교육의 첫걸음은 용돈 관리부터 용돈을 주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주는 것이다 62 용돈을 언제부터 어떻게 주어야 할까? 66 용돈을 얼마나 언제까지 주어야 할까? 74 용돈을 써보면서 아이는 스스로 배운다. 82 아이가 용돈을 자꾸 올려달라고 한다면? 90 Interview. 아이는 용돈으로 비교하고 선택하고 결정하는 법을 배운다. 97 아동 및 청소년 정신과 치료사 및 교육 상담사 헤르만 레비노브 박사 제윤경의 TIP. 함께 이야기하는 용돈의 적정금액 102 CHAPTER 4. 소비의 천국에서 길을 잃지 않는 법 아이에게 자율과 결핍을 가르쳐라 108 호강의 덫에 흔들리는 아이들 111 광고와 브랜드에 휘둘리지 않는 아이로 키우는 법 123 아이의 잘못된 소비는 최고의 교육 기아이의 진짜 인생은 초등 경제습관에 달려있다! 인내와 절제를 통해 내 아이가 조금 더 똑똑하게 잘 사는 방법 이 책은 어릴 때부터 체계적으로 돈 교육이 이루어지는 세계 최고의 경제교육 국가 독일에서 그 방법을 배운다. 처음 용돈을 주는 법부터 올바른 소비습관과 꼭 알아야할 경제지식까지. 단순한 재테크나 용돈관리가 아닌, 인내와 절제로 아이가 조금 더 현명하게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몇 살부터 얼마나 어떻게 용돈을 주고 쓰게 해야 하는지 기본적인 용돈교육부터, 유명 브랜드와 미디어에 대비한 똑똑한 소비교육, 돈과 노동의 상관관계를 알고 이를 체험하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방법을 담았다. 더해서 실질적 경제지식과 투자지식을 통해 돈과 금융상품의 상관관계를 알고 현명하게 부를 모으는 방법을 소개한다. 경제저술가이자 세 아이의 어머니이기도 한 저자는 다양한 조언과 사례, 체크리스트, 인터뷰 등을 통해 어렵게만 느껴지는 경제교육을 자세하고 알기 쉽게 전달한다. 감수를 맡은 에듀머니의 제윤경 이사는 한국 상황에 맞는 꼼꼼한 설명과 실용적인 팁을 제공해줌으로써 책의 가치를 한껏 높였다. 이 책으로 인해 아이들은 국가 기업 사회가 흔들려도 절대 무너지지 않는 경제습관을 키울 수 있게 될 것이다. 1. 왜 세계의 부자들은 어려서부터 경제교육을 시켰을까? 경제교육은 ‘돈의 가치를 배우고 성취동기를 자극하는 최고의 방법’ 워런 버핏, 빌 게이츠, 19세기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 미국 최고의 사업가라 불리는 폴 게티.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어려서부터 경제교육을 받아왔고, 부자가 된 이후에도 자녀들에게 철저한 경제교육을 시킨다는 점이다. 이들은 입을 모아 경제교육이 ‘돈의 가치를 배우고 성취동기를 자극하는 최상의 수단’이라고 이야기한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40~50년 전부터 경제교육을 강조하고 있는데, 가장 눈여겨보아야 할 곳은 독일이다. 세계 4대 경제대국인 독일의 육아법은 한마디로 ‘경제교육을 통한 자율적인 아이 키우기’이다. 현명하고 행복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첫 번째 방법으로 어려서부터의 체계적인 경제습관들이기를 가르치는 것이다. 우리가 독일식 경제교육을 배워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2. “풍요가 아닌 결핍에서 아이들은 더 많이 배운다” 자율과 결핍으로 스스로 설 수 있는 아이로 키우는 ‘독일식 돈 교육법’ 독일의 아이들은 돈의 가치를 알고 분배하고 저금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어려서부터 이른바 ‘좌절과제’를 맞는다. 예를 들면 아이가 원하지만 꼭 필요하지 않은 게임기를 살 경우에는 아이가 용돈을 모아서 사도록 지원해주는 것이다. 그렇기 위해 부모는 적절한 경제습관이 들 때까지 용돈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자율을 주어야 한다. 아이가 용돈을 허투루 쓴다면 그것 또한 적절한 경제교육이 될 것이다. 이런 경험을 통해 아이는 돈이 부족할 때의 초조한 마음, 돈을 함부로 썼을 때의 허탈함을 미리 배우는 된다. 또한 돈과 노동의 가치를 깨닫고 적절하지 않은 소비와 낭비를 방지할 수 있게 된다. 3. 생활 속에서 노동의 소중함과 돈의 가치를 알려주는 법 용돈을 주는 것은 돈을 주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할 기회를 주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용돈을 몇 살부터 얼마를 어떻게 주어야 하는지, 용돈을 특정한 용돈이 부족하다고 할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광고를 보고 사달라고 떼쓰는 아이에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상세하게 설명한다. - 가격을 계산할 때 이렇게 말해주세요. “젤리 한 봉지를 사면 박하사탕을 살 수 있어. 하지만 이 초콜릿을 사면 돈이 남지 않아.” - 가격 차이에 대해 알려주세요. “이 사탕은 학교 매점에서 사면 슈퍼에서 사는 것보다 20센트가 더 비싸. 꼭 이 사탕을 사고 싶다면 학교 매점 말고 슈퍼에서 사렴.” - 대안을 제시해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