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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큰 레버리지
책들의정원 / 이상훈 (지은이) /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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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들의정원
소설,일반
이상훈 (지은이)
집값이 떨어진다는 소식이 여기저기에서 들린다. 이런 추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한국 부동산 버블이 붕괴할 조짐”이라거나 “일본형 불황의 신호탄”이라는 예측까지 등장해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을 휩쓴 ‘잃어버린 30년’이 한국에서 시작되리라는 전망은 벌써 몇 차례 제기되었지만 언제부터 시작될지는 아무도 알지 못했다. 2024년 현재 일본형 불황의 가능성을 살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은 지난 세월 단 한 번도 ‘진짜’를 겪지 않았다. 경제가 힘들다, 살림이 어렵다는 말이야 입에 달고 살았지만 인구·물가·경제성장률은 항상 우상향했다. 둘째, 일본 버블 붕괴와 유사한 시나리오가 한국에서 펼쳐지고 있다. 부동산 몰락에서 하우스 푸어, 이후 소비력 감소로 이어지는 과정이 그렇다. 워런 버핏은 “쉽게 돈 버는 시대는 끝났다”며 거대한 불황을 이미 경고했다. 초장기침체라는 쓰나미 앞에서 개인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브로큰 레버리지》는 위기에서 살아남기 위한 비법을 부동산·주식·소비·취업·노후 대책의 측면에서 꼼꼼히 알아봤다. 또한 일본 경제가 최근 정상화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불황 탈출의 실마리를 찾았다.여는 말 · 탈출하는 일본, 진입하는 한국 1부 ‘잃어버린 30년’의 시발점은 부동산 몰락 “내가 그때 집 사자고 했잖아!” 한국 아파트는 감가상각도 피해간다 부동산 불패 신화가 깨지는 과정 하락세에도 굳건한 도쿄 23구 지역 그래서, 집 사라고 말라고? 2부 10년 전 가격과 10년 후 가격이 같다면 도쿄보다 비싼 서울 물가 인플레이션 0%로 한 세대가 흘렀다 부자 나라의 가난한 국민 “한국은 꼭 일본 버블 시대 같아요” 3부 90년대 임금 받고 일하겠습니까? 내 월급 빼고 다 오르는 세상 ‘법카’로 회식은 옛말 학원은 사치, 체험 학습도 못 간다 돈 되는 일자리 찾아 떠나는 사람들 한국에서 발견되는 불황의 조짐 4부 재테크 최우선 원칙은 ‘현금 지키기’ 주식은 한국인 필수 과목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 소비는 멀리하고, 투자는 더욱 멀리하라 [인터뷰] “한국과 일본의 차이점에 주목하라” - 이재영 수석 이코노미스트 5부 경기 흐름 따라 울고 웃는 세대 일본 취업 시장은 그야말로 대호황 대졸 취업률 97.3%의 기적 아무도 신입을 뽑지 않던 암흑기 노동 인구가 감소하면 상황이 나아질까? 일할 사람이 없어서 문 닫는 가게 한국에서 중소기업 가면 ‘실패자’ 6부 당신의 노후는 안녕하십니까 돈 없어서 은퇴 못한다 정부 믿지 말고 2억은 모아라? 연금 덕분에 폐지 줍지 않는 일본 노인 부모보다 가난해지는 첫 세대 고령자는 일하고 싶어도 자리가 없다 [인터뷰] “버티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때” - 김명중 주임연구원 맺는 말 · 그들은 어떻게 버티고 살아남았는가워런 버핏 “쉽게 돈 버는 시대는 끝났다” 일본형 초장기침체가 예고된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주식·금리·물가 아무것도 믿지 마라! · 1980년대~2024년 한일 경제 비교를 통한 완전 분석 · 맹목적 상승론이나 폭락론을 경계하고 찾아낸 가장 냉정한 해답 ‘강남도 못 피했다… 전국 아파트값 하락(경향신문).’ ‘노도강 ‘영끌족’ 비명… 집값 하락률 서울 평균 2배(매일경제).’ 집값이 떨어진다는 소식이 여기저기에서 들린다. 이런 추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한국 부동산 버블이 붕괴할 조짐”이라거나 “일본형 불황의 신호탄”이라는 예측까지 등장해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을 휩쓴 ‘잃어버린 30년’이 한국에서 시작되리라는 전망은 벌써 몇 차례 제기되었지만 언제부터 시작될지는 아무도 알지 못했다. 2024년 현재 일본형 불황의 가능성을 살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은 지난 세월 단 한 번도 ‘진짜’를 겪지 않았다. 경제가 힘들다, 살림이 어렵다는 말이야 입에 달고 살았지만 인구·물가·경제성장률은 항상 우상향했다. 둘째, 일본 버블 붕괴와 유사한 시나리오가 한국에서 펼쳐지고 있다. 부동산 몰락에서 하우스 푸어, 이후 소비력 감소로 이어지는 과정이 그렇다. 워런 버핏은 “쉽게 돈 버는 시대는 끝났다”며 거대한 불황을 이미 경고했다. 초장기침체라는 쓰나미 앞에서 개인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브로큰 레버리지》는 위기에서 살아남기 위한 비법을 부동산·주식·소비·취업·노후 대책의 측면에서 꼼꼼히 알아봤다. 또한 일본 경제가 최근 정상화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불황 탈출의 실마리를 찾았다. “성장기의 호재는 침체기의 악재” 기존 경제 상식대로 소비·투자하면 100% 실패한다 어느 일본 가정의 경제 포트폴리오를 들여다보자. 35년 만기 대출로 구매한 자가가 있으나 집값이 매년 3%씩 하락한다. 주식이나 펀드는 아예 모르고 현금은 전부 예금에 넣어두었는데 금리가 제로에 가까우니 이자 소득은 없다. 외벌이 중인 남편의 월급은 약 35만 엔이다. 그의 아버지가 그와 같은 나이에 받았던 임금이 월 34만 엔이었으니 거의 30년간 연봉이 동결된 셈이다. 한국인의 눈에는 답답하기 그지없는 상황이다. 그 흔한 재테크 하나 안 하고 어떻게 노후를 대비할지 우려스럽다. 하지만 일본 경제를 이해한다면 이 가정은 매우 합리적 결정을 내리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부동산·주식·물가·월급이 모두 횡보하거나 하락하는 상황에서 개인은 현금을 보유하고 허리띠를 졸라매는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브로큰 레버리지》를 쓴 이상훈 기자는 오랫동안 한일 경제를 관찰했고 2022년 도쿄 특파원으로 일본에 건너가 생생한 현장을 목격했다. 재테크라면 ‘돌다리를 두들긴 뒤에도 건너지 않는다’는 신념을 가진 일본의 젊은 세대가 왜 그리 안정 지향적으로 변했는지 이해하게 되었고, 한국인이 교훈 혹은 반면교사 삼아 참고할 만한 사례를 정리한 뒤 한국의 현실과 비교했다. 도쿄조차 피하지 못한 부동산 폭락세에도 가격 방어에 성공한 지역의 특징은 무엇이었는가. 일본에 비해 내수 시장이 작고 산업 경쟁력이 낮아 기초 체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는 한국 경제의 희망은 어디에 있는가. 주가지수와 평균 임금은 계속 상승할 수 있을 것인가. 레버리지와 같은 성장기의 ‘상식’이 침체기에는 함정으로 작용한다는 점을 떠올리며 우리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공부해야 한다.흔히 레드오션이라고 부르는 시장에 뛰어들어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레드오션에 속하는 그 커다란 시장을 전부 대상으로 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잘하는 것에 집중하여 레드오션의 틈에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는 것이다. 장기적으로 오래 가는 브랜드를 만들려면 먼저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한다. 결국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한 아이디어는 ‘자신이 잘하는 것,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 있는 것’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타깃을 좁히려고 하면, 내가 잡은 시장이 너무 작은 것은 아닌지 타깃층이 좁아서 수익이 제대로 날 수 있을지 불안해지기 마련이다. 그러다 보면 자꾸 타깃을 점점 넓히게 된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 선택과 집중을 하지 못하면 성공은 더 멀어지기만 할 뿐이다. 타깃을 넓히는 것은 그 후에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다. 처음에 음식점을 차리면서 많은 메뉴로 모든 사람을 다 만족시키겠다고 한다면, 그 성장은 더딜 수밖에 없다. 1인 창업이라는 것이 처음에는 막막했다. 너무 막막해 찾아간 곳이 부산에 있는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다. 가서 보니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지원 제도들이 많았다. 정성껏 사업계획서를 썼다. 그것이 당선이 돼서 초기창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었다. 4,200만 원 정도를 지원받아, 천연조미료 패키지를 만들었다. 2015년 12월에 첫 패키지가 나왔다. 그전에는 비닐팩에 넣어서 팔았는데 패키지를 만들며 날개를 단 것이다.
하브루타 일상 수업
성안북스 / 유현심.서상훈 지음 / 201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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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북스
영어교육
유현심.서상훈 지음
오랜 시간 하브루타 독서토론 교육 전문가로 활동하며 우리 아이들의 뇌를 깨우기 위해 밤낮없이 연구하고 노력해 온 두 저자가 유대인의 ‘하브루타’ 공부법을 한국인의 정서와 문화에 적합하게 개발하여 우리의 가정과 학교 현실에서 공부법과 독서토론 교육을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자세한 사례를 통해 제시한다. 가정과 학교 등 일상 속 어느 순간에도 질문과 대화와 토론을 통해 쉽게 하브루타를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과 놀이로 먼저 아이들의 마음을 열고 부모와 아이 사이의 신뢰와 친밀감을 쌓는 방법부터 하브루타로 아이와 대화하며 소통하는 법, 자녀와의 갈등을 해결하는 실천 하브루타 방법, 재미있는 질문 놀이 하브루타 등 일상에서 하브루타를 실천하는 방법을 소개한다.│추천사│하브루타는 독서토론 문화를 위한 신의 한 수다! │프롤로그 1│하브루타로 우리 아이들의 뇌를 깨우자 │프롤로그 2│하브루타를 실천하는 부모들의 이야기 │ P a r t 1│ 유대인 부모들의 기적의 교육법 따라잡기 오늘부터 내 아이와 ‘하브루타’로 소통하기 01·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유대인의 비밀, 하브루타 02·유대인은 하브루타, 우리는 《한국형 진북 하브루타》가 있다 03·아이의 뇌를 깨우는 최고의 비결 낭독은 선택이 아닌 필수 독서토론을 해야 하는 이유 04·‘질문’은 하브루타의 핵심 부모가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아이들의 미래 하브루타식 질문의 힘 05·아이의 마음 문을 여는 하브루타 아이의 마음 문을 여는 열쇠 06·하브루타로 아이와 대화하며 소통하는 방법 아이의 말을 존중하고 경청하라 07·자녀와의 갈등을 해결하는 ‘실천 하브루타’ 방법 │Part2│ 부모와 아이 사이, 신뢰와 친밀감 높이기 아이를 웃게 만드는 재미있는 몸풀기 놀이와 게임 01·집중력이 향상되는 팔 꽜다펴기(개인 활동) 02·감정 교류에 좋은 주먹탑 쌓기(짝 활동) 03·감정 교류에 좋은 함께 콕콕콕(그룹 활동) 04·에너지를 불어 넣는 8박자 박수(개인, 짝, 그룹 활동) 05·두뇌를 활성시키는 3분 스트레칭(개인 활동) 06·의욕 호르몬을 높이는 히어로(영웅) 자세(개인 활동) 07·뇌를 자극하는 발구르며 박장대소(개인 활동) │Part3│ 게임과 놀이로 즐겁게 시작하는 일상 하브루타 01·부모가 꼭 알아야 할 하브루타 기본 원칙 02·하브루타를 놀이처럼 03·초등생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게임 하브루타’ 계속하자고 조르는 끝말잇기 상상력을 키우는 이야기 만들기 육하원칙 하브루타 호기심 높이는 스토리 큐브로 이야기 만들기 즐겁게 집중하는 와우 퍼즐로 문제해결 하기 웃음꽃이 피어나는 넌센스 퀴즈 재미있는 추측 게임 수수께끼 동심의 세계 순수의 시대 04·수준을 조금 높인 ‘질문 놀이 하브루타’ 까만 놀이(‘까’를 만드는 질문 놀이) 꼬꼬질 놀이(꼬리에 꼬리를 잇는 질문 놀이) 질카 놀이(까만 놀이 + 꼬꼬질 놀이) 05·일상 하브루타를 실천하는 4가지 방법 일상의 모든 순간에 활용하는 《경험·질문·설명·실천 하브루타》 경험 하브루타 사례 ― 외식 질문 하브루타 사례 ― 쇼핑 설명 하브루타 사례 ― 여행 실천 하브루타 사례 ― 다툼 │Part4│ 일상의 다매체 콘텐츠를 활용하는 기적의 공부법, 일상 하브루타 수업 0교시· 다매체 × 하브루타 = 기적의 공부법 1교시· 감성을 자극하는 영상 하브루타 수업 1┃《두 마리의 늑대 개》 2┃《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3┃《나는 아버지입니다》 4┃《야생으로 돌아간 아기사자 크리스티앙의 재회》 5┃《어느 소방관의 기도》 * 하브루타 하기 좋은 영상 모음 2교시· 스토리텔링이 가득한 탈무드 하브루타 수업 1┃《머리와 꼬리》 2┃《훗날을 위한 나무 심기》 3┃《되찾은 돈 주머니》 4┃《당나귀와 다이아몬드》 5┃《다이아몬드를 안 판 아들》 * 하브루타 하기 좋은 탈무드 모음 3교시·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림 하브루타 수업 1┃《엄마와 아이》 에밀 무니에르 2┃《피아노를 치는 소녀들》 오귀스트 르누아르 3┃《점심》 클로드 모네 4┃《선상 화실에서 그림을 그리는 모네》 에두아르 마네 5┃《라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조르주 쇠라 * 하브루타 하기 좋은 그림 모음 4교시· 은유적 표현과 언어의 유희를 배우는 시 하브루타 수업 1┃《풀꽃》 나태주 2┃《그 꽃》 고은 3┃《너에게 묻는다》 안도현 4┃《돌멩이》 채들 5┃《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김영랑 * 하브루타 하기 좋은 시 모음 5교시· 말의 효과를 높이는 노래 하브루타 수업 1┃《노을》 2┃《어느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 3┃《향수》 4┃《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5┃《바다에 누워》 * 하브루타 하기 좋은 노래 모음 │Part5│ 하브루타의 꽃, 독서토론 하브루타 수업 0교시·7키워드 하브루타 × 1:1 찬반 하브루타 = 진북 하브루타 독서토론 1교시·진로를 위한 독서토론 하브루타 │사례│《나비박사 석주명》 시나리오 2교시·인성을 위한 독서토론 하브루타 │사례│《가난한 사람들》 시나리오 3교시·교과와 연계한 독서토론 하브루타 │사례│《사람에게는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 시나리오 4교시·동아리 활동 독서토론 하브루타 │사례│《전설의 춤꾼 최승희》 시나리오 5교시·창의인성을 위한 독서토론 하브루타 │사례│그림동화책 《치킨 마스크》 시나리오 │마치면서│오늘부터 하브루타!로봇과 경쟁해야 하는 ‘이미 온 미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법! ‘남보다 뛰어나게’ ‘남과 비슷하게’가 아닌 내 아이만의 ‘독창성’을 찾아가는 공부법! ‘가정’과 ‘학교’에서 함께 질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하며 창의인성을 갖춘 아이로 키우는 구체적인 실천 수업!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바꾸는 기적의 유대인 공부법 ‘하브루타 일상수업’ 인간과 로봇이 유기적으로 협업 또는 경쟁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창의적인 문제 해결력과 새로운 가치 창출 능력, 협업 능력, 의사소통 능력 등을 갖춘 ‘유니크’한 인재를 필요로 한다. 이 책 『하브루타 일상수업』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세계적으로 모든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며, 노벨상을 휩쓴 유대인들의 ‘하브루타’ 가정 교육법을 소개하고 있다. ‘하브루타’ 교육법은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하며 토론을 통해 배우는 최고의 공부법’으로 이를 통해 유대인 부모는 ‘남보다 뛰어난 아이’가 아니라 ‘남과 다른 아이’, 내 아이만의 독창성을 찾아주며 유니크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오랜 시간 하브루타 독서토론 교육 전문가로 활동하며 우리 아이들의 뇌를 깨우기 위해 밤낮없이 연구하고 노력해 온 두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유대인의 ‘하브루타’ 공부법을 한국인의 정서와 문화에 적합하게 개발하여 우리의 가정과 학교 현실에서 공부법과 독서토론 교육을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자세한 사례를 통해 제시하고 있다. 가정과 학교 등 일상 속 어느 순간에도 질문과 대화와 토론을 통해 쉽게 하브루타를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과 놀이로 먼저 아이들의 마음을 열고 부모와 아이 사이의 신뢰와 친밀감을 쌓는 방법부터 하브루타로 아이와 대화하며 소통하는 법, 자녀와의 갈등을 해결하는 실천 하브루타 방법, 재미있는 질문 놀이 하브루타 등 일상에서 하브루타를 실천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다매체 시대를 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익숙하고 친근한 영상, 탈무드 이야기, 그림, 시, 노래 등의 다매체 콘텐츠를 선별하여 하브루타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법과 하브루타의 궁극적인 목적인 ‘독서토론 하브루타’까지 아우르고 있어 이 시대 최고의 공부법 가이드 될 것이다. 우리 집도 오늘부터 하브루타! 0교시 : 하브루타 일상 수업 준비 _부모가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내 아이의 미래 하브루타는 아이에게 지시나 요구 설명하기보다 질문을 많이 한다. 뭔가를 외우고 알게 하는 것보다 질문을 통해 아이의 뇌를 자극해서 사고력을 높이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이다. 질문은 남과 다른 차이를 만들어내고 미래를 바꾸는 강력한 힘을 갖고 있다. 인간은 질문을 던지는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기 때문에 현재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지는 것이다. 그렇기에 부모가 아이에게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바뀐다. 이것이 아이에게 좋은 질문을 해야 하는 이유이다. 좋은 질문이란 무엇일까? 책에서 소개하는 좋은 질문을 살펴보며 하브루타 부모 수업을 준비해 보자. 1교시 : 부모와 아이 사이의 신뢰와 친밀감을 높이는 수업 _아이를 웃게 만드는 재미있는 몸풀기 놀이와 게임 우선은 아이가 부모와 즐겁게 하브루타를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게 중요하다. 아이들의 특성을 살린 몸을 활용하여 에너지를 돋우고 즐겁게 웃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들과 몸풀기 놀이를 통해 친밀감을 높이는 것이다. 책에서 소개하는 집중력이 향상되는 ‘팔 꽜다 펴기’, 부모와 아이의 감정 교류에 좋은 ‘주먹탑 쌓기’와 ‘함께 콕콕콕’, 에너지를 불어 넣는 ‘8박자 박수’, 두뇌를 활성화하는 ‘3분 스트레칭’, 의욕 호르몬을 높이는 ‘히어로 자세’, 뇌를 자극하는 ‘발 구르며 박장대소’ 등의 몸풀기 놀이와 게임은 부모와 아이의 친밀감을 높이는 데 매우 효과적이고 재미있는 놀이 수업이 될 것이다. 2교시 : 게임과 놀이로 즐겁게 시작하는 ‘하브루타 일상 수업’ _경험·질문·설명·실천 4가지 일상 하브루타 방법 일상 하브루타란 가정과 학교 등 일상에서 하브루타를 실천하는 것을 말한다. 자기 전에 책을 읽어주거나 밥을 먹으면서 대화를 나누거나, 함께 게임이나 놀이를 하거나, 가족끼리 외식이나 쇼핑, 여행하거나, 함께 TV를 보거나 등 일상에서 가족끼리 나누는 ‘수다’의 수준을 조금만 높이면 하브루타가 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까만 놀이(‘까'를 만드는 질문 놀이), 꼬꼬질 놀이(꼬리에 꼬리를 잇는 질문 놀이), 질카 놀이(까만 놀이+꼬꼬질 놀이)는 마치 재미있는 게임을 하듯 유쾌한 경험이 될 것이다. 특히 책에서 소개하는 경험·질문·설명·실천 4가지 일상 하브루타 방법은 일상의 모든 순간에 하브루타를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는 가이드가 될 것이다. 3교시 : 일상의 다매체 콘텐츠(영상, 탈무드, 그림, 시, 노래 등)를 활용하는 기적의 공부법 수업 첨단 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융합으로 이미 온 미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야 하는 현대인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실시간으로 주고받으며 살고 있다. 우리 아이들 역시 다매체 콘텐츠에 자연스럽게 노출되고 있다. 다매체 하브루타에서는 일상의 다양한 콘텐츠 중 아이들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선별하여 하브루타 수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구체적인 공부법을 사례로 들며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감성을 자극하는 ‘영상 하브루타’ 수업, 다양한 스토리텔링이 가득한 ‘탈무드 하브루타’ 수업,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림 하브루타’ 수업, 은유적 표현과 언어의 유희를 배우는 ‘시 하브루타’ 수업, 말의 효과를 높이는 ‘노래 하브루타’ 수업 등 아이들과 함께하면 좋은 공부법이 될 것이다. 4교시 : 하브루타의 꽃, 독서토론 하브루타 수업 하브루타의 궁극적인 목표는 독서토론이라고 할 수 있다. 독서토론은 ‘책을 읽고 핵심 사항들에 대해 폭넓고 깊이 있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활동으로 참여자의 독해력과 사고력, 표현력과 청취력을 높이는 종합적인 지적 활동’이다. 특히 오랜 시간 공부법과 독서법 연구를 해 온 저자들이 개발한 ‘진북 하브루타 독서토론’의 플랫폼인 ‘7 키워드 독서토론 하브루타’와 ‘1:1 찬반 하브루타’ 방법을 통해 성품과 역량을 고르게 발달하고 바른 인성과 리더십, 자존감 향상을 통해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등 창의적인 콘텐츠 생산능력을 통해 종합적인 의사소통력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책에서 소개한 ‘진로 독서토론 하브루타’, ‘인성 독서토론 하브루타’, ‘교과 독서토론 하브루타’, ‘동아리 활동 독서토론 하브루타’, ‘창의인성 독서토론 하브루타’ 수업의 실천 사례 공부법은 내 아이만의 ‘독창성’을 찾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이다.
신문 읽기의 혁명
개마고원 / 손석춘 지음 / 201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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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손석춘 지음
1997년 발행 이후 대학 새내기들의 필독서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손석춘의 <신문 읽기의 혁명> 개정3판. 저자는 올해 초판 출간 20주년을 맞이해서, 오늘의 시각에 맞는 새로운 사례와 설명을 대폭 추가해 제3판을 냈다. 저자가 제시하는 새로운 차원의 신문 독법은 “기사를 읽기 전에 그 편집을 먼저 보라!”는 것이다. 신문들이 편집을 통해 독자를 특정한 방향으로 이끌고, 사고의 ‘틀’을 만들어가기에 ‘편집적 안목’을 갖추는 것이 바로 올바른 신문 읽기의 핵심이라는 것이다. 보수정권 10년을 거치며 우리 언론 현실은 더 왜곡되고 암담해졌기에 독자들의 올바른 신문 읽기가 간절히 요청된다고 하겠다.머리말 여는 글 당신은 성숙한 독자인가? 첫째마당 편집을 읽어야 기사가 보인다 1. 신문 편집 - 기사 읽기의 열쇠 2. 신문 편집과 현실 그림 3. 신문 편집의 ‘3원색’ 4. 편집국의 심장 - 편집부 둘째마당 지면은 평면이 아니라 입체다 1. 지면과 지면 사이 읽기 2. 신문 편집과 정치권력 3. 1판과 5판 사이의 독법 4. 신문 편집과 광고 셋째마당 사설을 읽어야 편집이 보인다 1. 신문 사설 - 편집 읽기의 열쇠 2. 사설과 편집 방향 3. 사설 바로보기 4. 신문사주와 편집 주체 넷째마당 지면은 살아 숨쉬고 있다 1. 신문기자의 숨결 2. 역사로 본 편집의 숨결 3. 실패한 편집과 편집권 4. 당신이 신문 편집자다 닫는 글 더러운 창을 깨자! 찾아보기‘신문 읽기의 혁명’은 계속되어야 한다 1997년 첫 발행된 『신문 읽기의 혁명』은 우리 사회에 비판적인 신문 읽기를 처음으로 대중화시킨 책이다. 이전까지 일반적인 독자들은 신문을 그저 정보와 뉴스의 종합으로 여기며 무비판적으로 읽어왔다. 하지만 이 책이 알기 쉽게 신문 편집의 논리와 비밀을 설명하면서 대중들도 신문을 입체적으로 꿰뚫어볼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이 책은 대중들의 ‘언론 읽는 눈’을 새롭게 트여주였기에 오랫동안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다. 이제는 언론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필독서로 자리 잡고 있다. 그리고 저자는 올해 초판 출간 20주년을 맞이해서, 오늘의 시각에 맞는 새로운 사례와 설명을 대폭 추가해 제3판을 냈다. 저자가 제시하는 새로운 차원의 신문 독법은 “기사를 읽기 전에 그 편집을 먼저 보라!”는 것이다. 신문들이 편집을 통해 독자를 특정한 방향으로 이끌고, 사고의 ‘틀’을 만들어가기에 ‘편집적 안목’을 갖추는 것이 바로 올바른 신문 읽기의 핵심이라는 것이다. 보수정권 10년을 거치며 우리 언론 현실은 더 왜곡되고 암담해졌기에 독자들의 올바른 신문 읽기가 간절히 요청된다고 하겠다. 이미 20세기 초, 로망 롤랑은 “오늘날의 신문은 거짓말의 소굴”이라고 고발했다. “독자의 십중팔구까지 거짓말에 말려들 가능성이 높다”는 경고다. 21세기인 오늘 로망 롤랑의 말은 더욱 살갗에 와 닿는다. 문제의 심각성은 그럼에도 신문들이 언제나 객관성과 사실성을 내세우고 있다는 것이다. 만일 독자들이 신문을 편집적 안목 없이 읽는다면 독자들은 그 ‘거짓말’에 속게 마련이다. 삶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거짓말을 대량으로 양산하는 ‘보이지 않는 권력’에 철저히 예속될 수밖에 없다. 신문 편집이라는 창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독자들에게 잘못된 창은 ‘감옥’일 수밖에 없는 까닭도 여기에 있다. 이제 정말이지 그 감옥으로부터 탈출해야 한다. 독자를 가두는 그 더러운 창문을 깨부수고, 잠긴 문을 활짝 열어 젖혀야 한다. -282~283쪽 신문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이 책은 신문독자 대다수가 신문에 대해 의외로 무지할뿐더러 신문을 잘못 읽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고 있다. 신문 내외부적 구조와 현실에 대한 이해 없이 이뤄지는 무비판적이고 맹목적인 신문 읽기는 독자 자신을 신문에 의해 일방적으로 제시되는 사고의 틀에 갇히게 만들어 ‘오도된 현실인식’을 낳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경고한다. 저자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독자의 신문에 대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참여(읽기)’가 요구된다고 주장한다. 그러한 비판적 신문 읽기의 한 길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주려는 것이 바로 이 책의 목적이다. 편집을 읽어야 기사가 보인다 어떤 기사가 1면 머리기사로 올라가고 어떤 기사는 한낱 단신으로 추락하는지, 각 지면의 편집은 어떤 원칙 아래 이루어지는지 등을 이해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편집적 안목’을 갖추는 것이 바로 이 책이 제시하는 올바른 신문 읽기의 핵심이다. 편집을 아는 만큼 신문이 더 보인다는 것이다. 오랜 시간 기자로 활동한 저자의 현장 체험이 생생히 무르녹아 그 설득력을 더욱 높여주고 있는 것이 이 책의 큰 미덕이다. 우리가 매일 보는 신문은 편집이란 과정을 통해 걸러진 사실을 전달하고 있을 뿐이다. 취사선택의 과정이기도 한 편집에는 따라서 당연히 가치판단이 스며 있게 된다. 가치판단이 빠진 편집이란 애초부터 성립 자체가 불가능하다. 예컨대, TV 뉴스에서 선거 때만 되면 공정성 시비가 일어나는 것도 바로 이 편집 때문이다. 화면에 어떤 후보의 집회는 사람이 많은 곳이나 열렬히 호응하는 청중의 모습을 담아 내보내고, 반면 어떤 당은 썰렁하고 무표정한 관중 모습이 방영되는 식으로 말이다. 이렇듯 신문 독자든 방송 시청자든 편집을 통해 걸러진 내용을 제대로 분별해내지 않으면, 한 편집자의 가치판단에다 자신의 머리를 고스란히 내맡기는 꼴이 되고 만다. -18~19쪽 독자를 위한 총체적 신문 읽기 이 책이 나오기 이전까지 신문 관련서들은 대개 ‘기사 더 잘 이해하기’ 수준의 단순한 수준에 머물렀다. 신문의 3축인 신문사·신문·독자 모두를 아우르는 총체적 신문 읽기에 기여하지 못하고, 상대적으로 독자의 입장에 대한 고려가 소홀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시종일관 독자를 중심으로 그 3자를 포괄해내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단순한 ‘행간 읽기’ 따위에 주목하는 게 아니라 신문지면이 평면이 아닌 살아 움직이는 입체의 세계임을 꿰뚫는 ‘편집 보기’를 시도함으로써, 언론개혁 역시도 편집을 바로 보는 독자들에게서 그 동력이 나오게 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대중들의 신문 읽기 수준과 미디어 비평 문화를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일본편 2 : 아스카.나라
창비 / 유홍준 (지은이) / 202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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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소설,일반
유홍준 (지은이)
1993년 제1권 ‘남도답사 일번지’를 시작으로 2012년 제7권 제주편 ‘돌하르방 어디 감수광’까지 20년 동안 330만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고 한국 인문서 최초의 밀리언셀러로 기록된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가 이번에는 ‘일본 속의 한국문화’와 ‘일본문화의 정수’를 찾아 일본으로 떠난다. ‘답사기’ 일본편은 그동안 한일 관계의 주요한 주제였던 과거사 문제를 문화사적으로 접근해보고자 하는 의도에서 출발해 한국이 일본에 문화적으로 영향을 전해준 흔적을 찾고 그 바탕 위에서 일본문화가 꽃피게 된 과정을 탐사해 나간다. 미술사와 문화유산에 대해 조예가 깊은 저자는 한국과 일본의 일방적인 역사인식이나 콤플렉스를 벗어던지고 쌍방적인 시각, 더 나아가 동아시아적인 시각으로 역사를 파악하는 것이 미래지향적이라는 주장을 펼친다. ‘답사기’ 국내편이 우리 국토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면서 아끼는 마음을 고취시키는 데에 일조했다면 이번에 출간된 일본편은 일본의 문화유산을 통해 우리 선조들의 문화적 우수성을 확인하고 더불어 상호교류하고 섞이면서 발전해가는 문화의 진면목을 깨우쳐준다. ‘답사기’ 일본편은 2013년 초판 출간 이후 꾸준히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다만 책이 크고 무거워 해외 답사를 위한 실용서로 활용하기에 부담이 된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답사기’ 산사순례편부터 적용해온 새로운 형태를 이번 일본편 개정판에도 사용하고, 권당 분량을 조절해 5권으로 재편집했다.아스카·나라 답사: 도래(渡來)문화의 발자취 제1부 아스카 가까운 아스카: 백제인, 가야인의 이민 개척사 다카마쓰 고분과 석무대: 도래인 신사에 바치는 동백꽃 한 송이 귤사와 아스카사: 아스카 들판에 구다라(百濟)꽃이 피었습니다 이카루가의 법륭사: 나는 여기에 오래 머물지 않을 수 없었다 제2부 나라 나라의 명승과 박물관: 우리의 옛 모습을 여기서 보는구나 흥복사: 폐불훼석도 범하지 못한 아름다움 동대사: 동대사에 가거든 삼월당까지 오르시오 약사사와 당초제사: 동탑은 노래하고 조각상은 숨을 쉬네 부록 답사 일정표와 안내지도찬란한 일본의 불교문화에 일조한 도래인들의 자취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일본편 2020년 개정판 출간! 1993년 제1권 ‘남도답사 일번지’를 시작으로 2012년 제7권 제주편 ‘돌하르방 어디 감수광’까지 20년 동안 330만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고 한국 인문서 최초의 밀리언셀러로 기록된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가 이번에는 ‘일본 속의 한국문화’와 ‘일본문화의 정수’를 찾아 일본으로 떠난다. ‘답사기’ 일본편은 그동안 한일 관계의 주요한 주제였던 과거사 문제를 문화사적으로 접근해보고자 하는 의도에서 출발해 한국이 일본에 문화적으로 영향을 전해준 흔적을 찾고 그 바탕 위에서 일본문화가 꽃피게 된 과정을 탐사해나간다. 미술사와 문화유산에 대해 조예가 깊은 저자는 한국과 일본의 일방적인 역사인식이나 콤플렉스를 벗어던지고 쌍방적인 시각, 더 나아가 동아시아적인 시각으로 역사를 파악하는 것이 미래지향적이라는 주장을 펼친다. ‘답사기’ 국내편이 우리 국토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면서 아끼는 마음을 고취시키는 데에 일조했다면 이번에 출간된 일본편은 일본의 문화유산을 통해 우리 선조들의 문화적 우수성을 확인하고 더불어 상호교류하고 섞이면서 발전해가는 문화의 진면목을 깨우쳐준다. ‘답사기’ 일본편은 2013년 초판 출간 이후 꾸준히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다만 책이 크고 무거워 해외 답사를 위한 실용서로 활용하기에 부담이 된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답사기’ 산사순례편부터 적용해온 새로운 형태를 이번 일본편 개정판에도 사용하고, 권당 분량을 조절해 5권으로 재편집했다. 한층 작아진 크기에 손에 쥐기 좋은 만듦새로 새롭게 태어난 ‘답사기’ 일본편은 최근 여러 이유로 쉽게 가지 못하는 곳이 된 일본에 대한 아쉬움을 덜어주는 생생한 이야기책으로, 한일 관계의 근간이 되는 역사 인식, 특히 문화적 영향력과 교류에 대한 고찰을 충실하게 담아낸 길잡이로 독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일본 불교와 고대문화의 정점 일본편 2권 ‘아스카 들판에 백제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아스카와 나라 지역의 고찰을 돌아보면서 일본에 불교를 전해주고 불상과 건축 등 찬란한 일본의 불교문화를 꽃피울 수 있도록 도와준 도래인들의 자취를 따라간다. 아스카 지역에서는 5세기 가야인들이 건너가 도기문화를 전래해준 흔적이 확연한 ‘가까운 아스카(近つ飛鳥)’, 백제계 도래인들이 불교와 한자문화를 전해준 과정을 따라 석무대(石舞臺), 귤사(橘寺), 아스카사(飛鳥寺)를 거쳐 법륭사(法隆寺)까지 돌아본다. 일본 고대사회에서 한반도 도래인들이 남긴 문화적 결실은 아스카 북쪽에 있는 법륭사가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법륭사는 일본 고대문화의 꽃이자 동시에 한반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백제의 건축과 조각의 모습을 역으로 보여준다. 그 모든 것을 떠나서 법륭사 건축과 불상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값하는 아름다움이 있다. ―일본편 2권 아스카·나라 답사: 도래(渡來)문화의 발자취 나라 지역에서는 일본 고대문화의 정점이었던 나라시대의 현장인 약사사(藥師寺), 흥복사(興福寺), 동대사(東大寺), 당초제사(唐招提寺)를 돌아보면서 도래인 기술집단과 스님들의 흔적을 좇는다. 그러나 저자의 시각은 민족주의적 편협성에 빠지지 않는다. 일본이 한국에서 받은 영향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이 스스로 성취해낸 문화적 우수성을 인정하고 평가한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나라 시대를 거치면서 일본은 한반도의 영향을 뛰어넘어 고유의 독자적인 문화를 꽃피우고, 더 나아가 국제적인 문화 감각까지 키우기에 이른다. 그렇게 성장한 일본의 역량에 대한 찬사를 보내는 저자는 “우리는 동아시아의 일원으로서 이웃나라 일본의 이런 문화적 성취를 평가하는 데 인색할 이유가 없다”고 말한다. 친절한 일본여행 안내서이자 충실한 일본학 개론서 인간예술역사가 어우러져 총체적인 인문교양서의 장을 열었던 ‘답사기’는 이번 일본편에서도 변함없이 그 성취를 이뤄 일본의 역사, 문화, 인물, 예술 등 그야말로 일본에 대한 이해를 돕는 풍성한 내용을 망라해놓았다. 또한 이러한 이해를 실제의 경험으로 잇고자 하는 독자들을 돕기 위해 실제 답사여행을 위한 지도와 아스카나라 3박 4일의 일정표를 부록으로 함께 실었다. 지난 20년 동안 국내편 ‘답사기’의 대장정이 만들어낸 기록을 보더라도 알 수 있듯이, 일본편 추천사를 쓴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의 표현대로 ‘답사기’는 결코 “유행에 따라 뜨고 지는 일회적 베스트셀러가 아니라” 오랜 세월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우뚝한 스테디셀러이고 특히 이번 일본편은 “문화의 힘으로 한일관계의 어둠을 밝히려는 충정”이 담긴 중요한 성과라 하겠다.일본에 살아본 일도 없고 아무런 연고도 없는 내가 일본에 고향처럼 느껴지는 곳이 있다고 말하면 사람들이 믿어줄까마는, 지금도 일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나라현(奈良?) 다카이치군(高市郡) 아스카촌(明日香村), 통칭 아스카(飛鳥)의 들판이다.
실존주의란 무엇인가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장 폴 사르트르 지음, 이희영 옮김 / 2017.12.10
15,000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소설,일반
장 폴 사르트르 지음, 이희영 옮김
동서문화사 월드북 269권. 사르트르의 실존주의를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 작품들과 텍스트들을 골라 엮었다. 1945년 사르트르가 한 강연과 그에 따른 토론 내용을 기록한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사르트르 저작집>(콩타와 리발카 공저)의 주요 글들이 실려 있다. 어느 것이나 사르트르의 실존주의적 발상을 구체적으로 나타낸다. 또한 사르트르의 유고집 <진리와 실존>을 비롯해 <마르크스주의와 주체성>과 단편집 <르 뮈르(벽)>의 다섯 작품이 모두 담겼다. 사르트르의 실존주의는 첫째로 마르크스주의를 대신하여 사회 변혁의 지도적 이데올로기가 되려 했고, 둘째로 앙가주망(사회참여) 문학의 실천과 이론화를 이루었으며, 셋째로 인간 이해 방법으로서의 실존적 정신분석을 펼쳐 나아갔다. 그의 실존주의는 사회 여러 분야에서도 폭넓게 다루어질 수 있다.[컬러화보]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 23 토론 … 55 양식 … 68 위인의 초상 … 72 얼굴 … 75 실존주의에 대해-비판에 대답한다 … 81 파리 해방·묵시록의 일주일 … 88 진리와 실존이란 무엇인가 진리와 실존 … 95 마르크스주의와 주체성이란 무엇인가 마르크스주의와 주체성 … 175 사르트르와의 토의 … 207 르 뮈르(벽) 내밀 … 275 벽 … 309 방 … 330 에로스트라트 … 358 어느 지도자의 유년시절 … 375 사르트르 생애와 사상 이희영 사르트르 작품 읽기 … 445 실존주의 철학이 걸어온 길 … 469 실존주의의 생성 … 487 신을 지향하는 실존주의 … 514 신을 배반하는 실존주의 … 543 인간 사르트르 … 572 사르트르 연보 … 584장 폴 사르트르 《실존주의란 무엇인가》를 읽기 전에 인간실존을 논하지 말라! 사르트르 실존사상이 지나온 길에서 인간이란 무엇인가, 실존이란 무엇인가 그 해답을 찾다! “인간은 세상에 던져졌을 때는 아직 아무것도 아니며 스스로 만들어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인간은 자기 운명의 주인공이다.” 사르트르는 누구인가? 자유와 평화를 위해 싸웠던 행동하는 지성인, 20세기를 대표하는 프랑스 철학자 문학자 사르트르. 그는 인간의 자유를 억압하는 모든 것에 맞서 끊임없이 투쟁하는 사상가였다. 사르트르의 인간실존은 바로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는 말로 대변된다. 인간에게는 본질이 없다. 인간은 그냥 세상에 내던져졌을 뿐이다. 더욱이 아무 까닭도 없이. 이 극단적인 허무를 깨닫는 순간 인간은 비로소 참된 자유를 누릴 수 있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아무것에도 얽매이지 않으므로 자신의 존재 이유를 스스로 만들어갈 뿐인 것이다. 진정한 인간, 완전히 자유로운 인간은 자기 밖이나 다른 것에서 의미를 찾지 않고 주체적으로 살아간다. 이것이 사르트르가 말하는 인간실존이다. 《실존주의란 무엇인가》 사르트르 실존을 아우르다 이 책은 사르트르의 실존주의를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 작품들과 텍스트들을 골라 엮었다. 1945년 사르트르가 한 강연과 그에 따른 토론 내용을 기록한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사르트르 저작집》(콩타와 리발카 공저)의 주요 글들이 실려 있다. 어느 것이나 사르트르의 실존주의적 발상을 구체적으로 나타낸다. 또한 사르트르의 유고집 《진리와 실존》을 비롯해《마르크스주의와 주체성》과 단편집 《르 뮈르(벽)》의 다섯 작품이 모두 담겼다. 사르트르의 실존주의는 첫째로 마르크스주의를 대신하여 사회 변혁의 지도적 이데올로기가 되려 했고, 둘째로 앙가주망(사회참여) 문학의 실천과 이론화를 이루었으며, 셋째로 인간 이해 방법으로서의 실존적 정신분석을 펼쳐 나아갔다. 그의 실존주의는 사회 여러 분야에서도 폭넓게 다루어질 수 있다. 이 책은 독자에게 사르트르 실존주의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 또는 실존주의를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줄 것이다.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이를 정의하다 사르트르의 실존주의를 이야기할 때 기본 문헌으로 널리 읽히는 글이다. ‘실존주의’라는 말을 누가 처음으로 사용했는가를 따지는 것은 무의미한 일이지만, 사르트르의 이 강연을 계기로 실존주의는 현대 사상의 한 흐름을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에도 불안과 부조리로 뒤덮여 있던 세계에서 사람들은 자유를 꿈꾸었는데, 사르트르의 철학이 바로 그 자유, 불안, 부조리, 실존을 아우른 사상이었던 것이다. <양식>은 이탈리아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로, 음식에 대한 사르트르의 독특한 견해를 엿볼 수 있다. <위인의 초상>과 <얼굴>은 《존재와 무》에 나오는 시선론(視線論)과 호응하는 것으로, 다른 사람의 감각 안에서 그 시선이 얼마나 특권적 위치를 차지하는가를 깨닫게 한다. <실존주의에 대해서―비판에 대답한다>는 사르트르가 실존주의라고 하는 말을 적극적으로 자기 철학에 붙인 첫 글로서 눈여겨보아야한다. <파리 해방·묵시록의 일주일>에 드러난 견해는 《변증법적 이성비판》으로 이어진다. 《진리와 실존》그리고《마르크스주의와 주체성》 하이데거의 강연 ‘진리의 본질에 대하여’를 계기로 1948년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진리와 실존》에서 사르트르는 “모든 진리는 내가 알 수 없는 외부를 갖추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관대한 태도란 다른 사람들에게 진리를 던져 진리가 나로부터 달아나는 한에서 진리를 무한한 것으로 만드는 일이다” 말한다. 사르트르는 이 관대함―이 책임, 즉 응답성이 어디까지나 세계를 변혁하기를 바라고 있다. 한편 사르트르가 로마에서 했던 강연과 토론 내용을 간추려 기록한 《마르크스주의와 주체성》에는, 제목 그대로 마르크스주의 철학의 틀 안에서 생각하는 주체성에 대한 사르트르의 성찰이 담겨 있다. 《르 뮈르(벽)》실존적 삶과 죽음을 써내려가다 실존주의는 먼저 ‘사물’의 세계에 대한 혐오에서 출발해 이윽고 ‘마음’ 세계의 불안정으로 시선을 돌리고, 그런 다음 결과하는 불안과 절망의 저편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으려고 한다. 《내밀》은 그런 점에서 실존주의 문학의 출발점이라 해도 좋다. 제목으로 선택된 《벽》에는 인간적 실존 문제가 사르트르의 독자적인 방식으로 나타난다. ‘벽’은 실존철학의 이른바 한계 상황으로, 궁지에 몰린 인간의 관점이다. 사르트르는 그러한 상황에서 인간이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보는지를 힘 있게 그렸다. 또한 여기에는 ‘우연’의 문제도 다루어지는데, 인생을 허망하게 보는 실존주의 관점이 마지막에 주인공의 절망적인 웃음으로 나타난다. 《방》은 “실존을 정면에서 보려 하지 않는” 사람들의 비극적 또는 희극적 인생이 주제이다. 실존을 직시하는 것은 일상적 의미에서의 비극을 낳지만, 이 비극을 극복한 지점에서 희망이 시작된다고 사르트르는 생각한다. 사르트르는《에로스트라트》의 주제를 “범죄에 의한 인간적 조건의 거부”라고 밝혔다. 불멸이기를 바라며 에페수스의 아르테미스 사원을 태워 버린 검은 영웅, 에페수스 사람들에 의해 그 이름을 입에 담는 것조차 죽음으로써 금지당한 에로스트라트(헤로스트라토스)처럼 오직 거절과 범죄에 자기를 던져 넣는 주인공의 부르짖음은 영원히 자유로 운명지워진 늪 같은 고독에 호응한다. 《어느 지도자의 유년시절》에서 사르트르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태어난 인간이 어떤 숙명을 스스로 만들어 내면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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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감성# / 김상수 (지은이) / 2018.11.09
1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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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상수 (지은이)
현재 전통적 방식의 보험 및 금융영업은 그 생명력을 다해 가고 있다. 철에 맞지 않는 복장 같은 뒤떨어진 패러다임의 영업으로부터 탈피할 때가 온 것이다. 이제 VIP컨설팅을 통한 자기변신을 해보자. 지금 버려야 될 것은 전통적 영업 패러다임인 세일즈맨의 마인드이고 취해야 될 것은 컨설턴트 역할수행을 통한 자기변신이기 때문이다.추천사 글을 쓰면서 제1장 VIP컨설팅 개요 1. VIP컨설팅이란? 2. 왜 VIP컨설팅인가? 3. AI의 공포와 직업의 변화 4. 육식동물과 초식동물 5. VIP컨설팅으로 영업패턴을 전환한 FC 사례 6. VIP시장의 이해 7. VIP컨설팅의 필요성 8. 상속세/증여세 절세의 필요성 제2장 VIP컨설팅 사례 1. 상속세는 어느 정도 나올까? 2. 상속세가 준비되지 않았다면 어떻게 상속세를 납부해야 하나? 3. 상속세는 어머니가 전부 내게 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4. 어느 정도 상속재산이 있다 해도 배우자가 있으면 상속세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5. 증여의 이해 : 증여(贈與)란? 6. 효도절세 전략 7. 거주자, 비거주자에 따른 상속재산은? 8. 부동산 매각자금 100억 원 은닉사건 9. 노령의 부친이 빌딩을 팔면 안 되는 이유 10. 1세대 2주택자가 제반 세금을 절세하는 방법 11. 토지처분 전략 12. 상가를 매입해 자녀에게 증여하려고 하는 경우 13. 종중 선산 매각 관련 14. 펜션 매각 절세방안 15. 장애인 자녀 설계 16. 부담부 증여의 활용 17. CROSS 증여 전략 18. 상속분쟁 타개책: 사전 증여냐? 매입이냐? 19. 절세의 SKILL 20. 명의신탁 주식 환원 21. 명의신탁 금융 처리 22. 명의신탁 부동산 환원문제 23. 초과배당 실행 전략 24. 자기주식취득(자사주 매입) 전략 25. 법인설립 및 전환 26. PCI시스템 대응 전략 27. 특허자본화 및 직무발명보상제도 28. 법인세 절세를 위한 부설연구소/연구전담부서 설립 및 운영(R&D지원제도) 29. 가업승계 증여세 과세특례제도 30. 창업자금 증여세 과세특례 31. 가지급금 해소 방안 32. 가업상속공제 활용 RISK 33. 유상감자 활용 34. 종신보험 120억 원 가입 사례 35. 가업승계 전략 36. 상속 이후 비과세 플랜의 필요성 37. 상속세를 줄일 수는 없나? 38. 크로스 플랜(Cross Plan) 전략 39. 100세 시대의 자산관리“이제 판매인에서 구매대리인의 역할을 수행하고 금융 및 세금, 투자 등 전반을 조언하는 자산관리주치의에 의한 ONE STOP SERVICE 가 절실히 요구된다.” VIP란? Very Important Person 이 아니고, Various Issues Possessor 이다. 그래서 Solution이 필요한 것이다. 현재 전통적 방식의 보험 및 금융영업은 그 생명력을 다해 가고 있다. 철에 맞지 않는 복장 같은 뒤떨어진 패러다임의 영업으로부터 탈피할 때가 온 것이다. 이제 VIP컨설팅을 통한 자기변신을 해보자. 지금 버려야 될 것은 전통적 영업 패러다임인 세일즈맨의 마인드이고 취해야 될 것은 컨설턴트 역할수행을 통한 자기변신이기 때문이다. 일반 소매마케팅을 초식동물이라고 비유한다면 VIP컨설팅은 육식동물이라고 말할 수 있다. 소매마케팅이 부지런함을 요구한다면 VIP컨설팅은 선택과 집중 그리고 고도의 전문성을 필요로 한다. 비록 VIP컨설팅은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영업효율이 높기 때문에 그만큼 도전할 가치가 충분히 있는 것이다. 선택이 아닌 필수! VIP컨설팅VIP컨설팅을 통한 다양한 정보와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액의 계약을 유치하게 되면 이는 엄청난 속도의 파급효과를 초래한다.VIP영업의 성공사례는 핵분열보다도 빨리 전파된다.즉, 조직 내의 다른 영업인력과의 선의의 경쟁을 불러와 전체적으로 높은 수준의 영업토대를 구축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우수 인력의 성공은 회사 밖 영업인력의 선망의 대상이 되며 우수조직의 자발적 도입 등 자연스러운 조직순환을 가져온다.우량FC 자발적 도입 가능: CIS 등외부의 우수인력이 들어오고 내부의 따라가지 못하는 조직의 자연스러운 이탈로 회사조직은 점점 더 튼튼하고 굳건해져 VIP컨설팅의 성지로 랜드마크할 수 있게 해준다.VIP컨설팅은 누구나 도전하고자 하는 자발적 의욕을 고취시킨다. 일하지 않으려는 소에게 일을 시키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매번 관리하며 감시하고 때마다 물을 주고, 먹이를 주고 쉬게 하고…. 그러나 VIP컨설팅은 자발적 도전과 그로 인해 강한 성취욕을 불러일으키고 이는 다시 자발적 도전으로 승화되기에 영업의 멋진 선순환을 기대할 수 있다.VIP컨설팅으로 랜드마크를 이루는 순간 영업의 메카로 강력한 블랙홀을 만들어 다른 경쟁자의 영업을 송두리째 빼앗아올 수 있게 된다.(본문 ‘VIP컨설팅의 필요성’ 중에서)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엑셀 FOR STARTERS
한빛미디어 / 전미진 (지은이) /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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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진 (지은이)
엑셀을 처음 배우거나 아무리 공부해도 엑셀이 어려운 왕초보 독자를 위해 실무에서 즉시 써먹을 수 있는 핵심기능 103개를 선별했다. 특히 업무에 당장 필요한 기능부터 순식간에 익혀 써먹을 수 있는 우선순위 핵심기능을 구성해 복잡하고 어려운 엑셀 기능을 쉽고 빠르게 학습할 수 있다. 직접 실무 문서를 만들어보고 실제 내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18개의 혼자해보기 예제로 엑셀을 효율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핵심기능과 혼자해보기 예제로 학습하면 왕초보 입문자도 순식간에 엑셀 고수가 될 수 있다. 회사에서 준 엑셀 문서를 봐도 뭐가 뭔지 모르겠는 사람, 처음 보는 복잡한 함수와 수식 때문에 골치가 아픈 사람, 시중의 두꺼운 엑셀 책이 부담스러운 사람, 취업에 성공해 당장 엑셀을 업무에 사용해야 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엑셀 왕초보 입문서로 엑셀 기초를 완벽히, 단숨에 배워서 뛰어난 실무 능력과 경쟁력을 확보해보자.CHAPTER 01 엑셀 문서 작성으로 시작하기 들어가기 000 엑셀의 기본 화면 구성 살펴보기 핵심기능 001 엑셀 서식 파일로 열고 통합 문서 저장하기 핵심기능 002 PDF 파일로 저장하기 [혼자해보기] 통합 문서에 암호 설정하기 핵심기능 003 화면 구성 요소 보이기/숨기기 핵심기능 004 빠른 실행 도구 모음에 명령어 추가하기__[우선순위 기능] [혼자해보기] 사용자 지정 리본 메뉴 탭 만들기 핵심기능 005 키보드로 범위 지정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06이름 정의로 범위 지정하기 핵심기능 007 행 높이와 열 너비 조정하기 핵심기능 008 열 너비를 유지하여 붙여넣기 및 선택하여 붙여넣기 핵심기능 009 그림으로 연결하여 붙여넣기 핵심기능 010 워크시트 이름 변경 및 탭 색 변경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11 워크시트 이동/복사/삭제하기__[우선순위 기능] [혼자해보기] 매출실적표에서 시트 이름 바꾸고 그림 복사하기 핵심기능 012 워크시트 보호하기 핵심기능 013 문자/숫자 데이터 입력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14 날짜/시간 입력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15 한자/기호 입력하기 핵심기능 016 노트 삽입 및 편집하기 핵심기능 017 데이터 수정 및 행 삽입/삭제하기__[우선순위 기능] [혼자해보기] 특정 텍스트를 찾아 바꾸고 공백 셀을 찾아 데이터 채우기 핵심기능 018 채우기 핸들로 데이터 채우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19 빠른 채우기로 신속하게 데이터 열 채우기 핵심기능 020 데이터 유효성 검사로 한글/영문 모드 설정하기 핵심기능 021 데이터 유효성 검사로 목록 설정하기 [혼자해보기] 데이터 유효성 검사로 오류 데이터 찾기 CHAPTER 02 문서 편집 및 인쇄하기 핵심기능 022 표 서식 스타일과 셀 스타일 적용하기 핵심기능 023 표 디자인 변경 및 범위로 변환하기 핵심기능 024 글꼴 그룹에서 서식 지정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25 맞춤, 표시 형식 그룹에서 서식 지정하기__[우선순위 기능] [혼자해보기] 글꼴/맞춤 서식과 표시 형식을 지정하여 임율표 완성하기 핵심기능 026 문자, 숫자 데이터 표시 형식 사용자 지정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27 숫자를 한글로 표시하는 서식 지정하기 핵심기능 028 숫자 데이터 표시 형식으로 양수/음수/0의 서식 지정하기 핵심기능 029 숫자 백만 단위 이하 자르고 네 자리마다 쉼표 표시하기 핵심기능 030 요일과 누적 시간에 사용자 지정 표시 형식 설정하기 핵심기능 031 셀 강조와 상위/하위 규칙으로 조건부 서식 지정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32 색조, 아이콘으로 조건부 서식 지정하기 핵심기능 033 데이터 막대로 조건부 서식 지정 및 규칙 편집하기 핵심기능 034 수식으로 조건부 서식 지정하기__[우선순위 기능] [혼자해보기] 조건부 서식과 사용자 지정 표시 형식 지정하기 핵심기능 035 빠른 분석 도구를 사용하여 표 서식과 조건부 서식 지정하기 핵심기능 036 틀 고정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37 문서를 바둑판식으로 정렬해서 작업하기 핵심기능 038 인쇄 미리 보기에서 인쇄 선택 영역 및 여백 설정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39 반복 인쇄할 제목 행 지정하기 핵심기능 040 페이지 나누기 미리 보기 및 인쇄 배율 지정하기 핵심기능 041 페이지 나누기 구분선 수정하기 핵심기능 042 머리글/바닥글 설정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43 머리글에 배경 그림 삽입하기__[우선순위 기능] [혼자해보기] 페이지 레이아웃과 머리글/바닥글 설정하기 CHAPTER 03 수식 작성 및 함수 활용하기 핵심기능 044 상대 참조로 수식 만들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45 절대 참조로 수식 만들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46 혼합 참조로 수식 만들기__[우선순위 기능] [혼자해보기] 셀 참조로 시간 외 근무 수당 계산하기 핵심기능 047 이름으로 수식 만들기 핵심기능 048 다른 시트의 셀을 참조하여 수식 만들기 핵심기능 049 자동 합계 기능으로 수식 계산하기 [혼자해보기] 셀 이름 정의하여 시간제 근무 비용 구하기 핵심기능 050 표에서 구조적 참조를 이용해 한번에 수식 계산하기 핵심기능 051 표에서 요약 행 표시하기 핵심기능 052 SUM, MAX, LARGE 함수로 최댓값 구하기 핵심기능 053 COUNA, COUNTBLANK 함수로 출석일, 결석일 구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54 INT, ROUND 함수로 내림과 반올림하기 핵심기능 055 QUOTIENT, MOD 함수로 몫, 나머지 값 표시하기 핵심기능 056 ROW, SUMPRODUCT 함수로 행 번호와 합계 금액 구하기 핵심기능 057 RANK.EQ, RANK.AVG 함수로 순위 구하기 핵심기능 058 IF 함수로 과정 수료자와 교육점수 구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59 중첩 IF 함수와 IFS 함수로 부서별 포상금과 부서 등급 구하기 핵심기능 060 IF, AND, OR 함수로 기업 신용도 분류하기 [혼자해보기] 개인별 판매 실적표에서 실적평가 완성하기 핵심기능 061 AVERAGE, AVERAGEIF 함수로 평균 구하기 핵심기능 062 MIN, MINIFS 함수로 최솟값 구하기 핵심기능 063 COUNTIF, COUNTIFS 함수로 조건을 만족하는 인원수 구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64 UNIQUE, SUMIF, SUMIFS 함수로 조건을 만족하는 합계 계산하기__[우선순위 기능] [혼자해보기] 개인별 판매 실적표에서 구조적 참조로 판매실적 조회하기 핵심기능 065 FREQUENCY 함수로 연령대 분포 빈도수 구하기 핵심기능 066 CHOOSE, MID 함수로 주민번호에서 성별 구하기 핵심기능 067 LEFT, FIND, SUBSTITUTE, TEXTJOIN 함수로 문자 수정하기 핵심기능 068 DATE, LEFT, MID 함수로 생년월일 계산하기 핵심기능 069 DATEDIF, EOMONTH 함수로 근무기간과 퇴직금 지급일 구하기 핵심기능 070 HLOOKUP, VLOOKUP, XLOOKUP 함수로 상품명, 단가, 할인율 표시하기__[우선순위 기능] [혼자해보기] 함수를 사용해 경력(재직) 증명서 완성하기 핵심기능 071 IFERROR 함수로 오류 처리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72 INDEX, MATCH 함수로 최저가 업체 선정하기 핵심기능 073 FILTER, SORT 배열 함수로 데이터 추출 및 정렬하기 CHAPTER 04 차트 만들기 핵심기능 074 데이터에 적합한 차트 만들고 차트 종류 변경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75 차트 레이아웃, 색, 스타일 변경하고 차트 데이터 필터링하기 핵심기능 076 차트의 눈금 간격 조절 및 레이블, 범례 표시하기 핵심기능 077 차트 배경 설정 및 눈금선 없애기 핵심기능 078 원형 차트 3차원 서식 및 테마 바꾸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79 이중 축 혼합 차트 만들기 [혼자해보기] 분기별 매출과 영업이익의 추이를 그림 차트로 만들기 핵심기능 080 선버스트 차트로 사업 영역 한눈에 살펴보기 [혼자해보기] 영업이익의 추이를 폭포 차트로 만들기 핵심기능 081 스파크라인 차트 삽입하고 종류 변경하기 핵심기능 082 스파크라인 차트 스타일과 디자인 변경하기 CHAPTER 05 데이터베이스 관리/분석 및 자동화하기 핵심기능 083 텍스트 파일로 데이터베이스 만들기 핵심기능 084 텍스트 마법사로 텍스트 나누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85 중복 데이터 제거하고 상품 목록표 만들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86 동일 항목으로 데이터 통합하고 빠른 서식 적용하기__[우선순위 기능] [혼자해보기] 상품명으로 입출고 데이터 통합하고 빠른 서식 적용하기 핵심기능 087 셀 값을 기준으로 정렬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88 사용자가 지정한 순서로 정렬하기 핵심기능 089 SUBTOTAL 함수로 부분합 계산하기 핵심기능 090 자동 필터로 데이터 추출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91 평균과 상위 10 기준으로 데이터 추출하기 핵심기능 092 여러 그룹으로 다중 부분합 작성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93 부분합의 요약된 결과만 복사하기 핵심기능 094 추천 피벗 테이블 만들기 핵심기능 095 사용자 지정 새 피벗 테이블 만들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96 피벗 테이블 그룹 지정/해제 및 필드 필터링하기 핵심기능 097 피벗 테이블 레이아웃 및 디자인 변경하기 [혼자해보기] 피벗 테이블을 사용하여 연도/등급별 거래내역 통계표 작성하기 핵심기능 098 피벗 테이블 슬라이서와 시간 표시 막대 삽입/제거하기 핵심기능 099 개발 도구 탭 추가 및 매크로 보안 설정하기 핵심기능 100 자동 매크로 기록 및 저장하기 핵심기능 101 바로 가기 키와 양식 컨트롤로 매크로 실행하기 핵심기능 102 매크로 편집하기 핵심기능 103 매크로 삭제하기 [혼자해보기] 테두리 구분 매크로 기록하고 바로 가기 키로 실행하기엑셀을 처음 배우는 왕초보 입문자도 순식간에 엑셀 고수가 된다! 우선순위 핵심기능으로 엑셀 왕초보에게 꼭 필요한 내용만 쉽고 빠르게 배운다! 엑셀을 처음 배우거나 아무리 공부해도 엑셀이 어려운 왕초보 독자를 위해 실무에서 즉시 써먹을 수 있는 핵심기능 103개를 선별했다. 특히 업무에 당장 필요한 기능부터 순식간에 익혀 써먹을 수 있는 우선순위 핵심기능을 구성해 복잡하고 어려운 엑셀 기능을 쉽고 빠르게 학습할 수 있다. 직접 실무 문서를 만들어보고 실제 내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18개의 혼자해보기 예제로 엑셀을 효율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핵심기능과 혼자해보기 예제로 학습하면 왕초보 입문자도 순식간에 엑셀 고수가 될 수 있다. 회사에서 준 엑셀 문서를 봐도 뭐가 뭔지 모르겠는 사람, 처음 보는 복잡한 함수와 수식 때문에 골치가 아픈 사람, 시중의 두꺼운 엑셀 책이 부담스러운 사람, 취업에 성공해 당장 엑셀을 업무에 사용해야 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엑셀 왕초보 입문서로 엑셀 기초를 완벽히, 단숨에 배워서 뛰어난 실무 능력과 경쟁력을 확보해보자. 어떤 독자를 위한 책인가? 실무 현장에서 업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급히 엑셀을 배워야 하는 신입사원 엑셀을 공부하고 싶은데 두꺼운 엑셀 책이 부담스러운 사람 엑셀의 핵심기능만 선별해 빠르게 배우고 싶은 사람 사내에서 엑셀 교육, 스터디 등을 기획, 진행하려는 직장인 회사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엑셀 문서를 입사 전에 미리 경험하고 싶은 취업준비생, 대학생 이 책의 특징 과연 회사에서 바로 통하더라!개념은 쉽게, 기능은 빠르게, 실무활용은 바로 익히는 현장밀착형 3단계 학습 전략으로 직장인의 모든 업무 고민을 해결한다! 1. 다양한 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왕초보 엑셀을 배운다! 엑셀 2010 버전부터 엑셀 2021, Microsoft 365 버전까지 다양한 버전에서 엑셀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핵심기능을 구성했다. 각 핵심기능에는 실습할 수 있는 버전을 표시했으며 버전별로 차이가 나는 부분은 친절한 버전 TIP으로 구성해 엑셀의 핵심기능을 완벽하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왕초보를 위해 선별된 엑셀 실무 문서로 학습하고 엑셀 최신 버전에 추가된 함수와 기능까지 활용하면 복잡하고 어려운 업무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2. 우선순위 핵심기능으로 지금 당장 필요한 기능부터 바로 학습한다! 엑셀 왕초보라면 엑셀의 방대한 기능을 모두 학습할 필요가 없다. 엑셀을 사용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학습해야 할 우선순위 핵심기능을 선별해 실무에 당장 필요한 기능부터 학습하고 즉시 활용할 수 있다. 복잡하고 어려운 개념 설명도 쉽고 간단하게 구성해 엑셀을 처음 실행하는 수준의 왕초보도 쉽고 빠르게 학습한다. 3. 실무 문서로 구성된 혼자해보기로 학습하면서 엑셀을 효율적으로 마스터한다! 실무 문서를 만들고 핵심기능을 적용하면서 앞서 배운 내용을 업무에 막힘없이 적용할 수 있다. 엑셀 핵심기능을 제대로 배웠는지 스스로 체크하고 복습하면서 이 책의 커리큘럼을 따라서 학습한 내용을 실제 내 업무에 적용해보도록 연습하자. 엑셀 왕초보도 어느새 엑셀을 마스터한 엑셀 고수로 거듭날 수 있다. [이 책의 구성 미리 보기]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우선순위 핵심기능 엑셀 기능 중 실무에서 가장 먼저 알아야 할 핵심기능을 우선순위로 선별했다. 엑셀을 당장 업무에 사용해야 하거나 엑셀 활용 능력을 빠르게 향상시키고 싶다면 우선순위 핵심기능부터 학습해본다. 엑셀 사용 가능 버전&버전 TIP 엑셀의 다양한 버전에서 실무 예제를 학습할 수 있도록 핵심기능마다 사용 가능 버전을 표시하고, 버전별로 차이나는 내용이나 더 알아야 할 내용은 버전 TIP을 통해 친절하게 설명한다. 바로 통하는 TIP&쉽고 빠른 노트 엑셀을 다루는 데 필요한 기본 개념과 예제 실습 중 헷갈리기 쉬운 부분, 실력을 한 단계 올릴 수 있는 유용한 참고 사항을 상세히 소개한다.
한국불교성가
고글 / 곽영석 (엮은이) / 20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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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곽영석 (엮은이)
대한민국의 5차 산업혁명
대양미디어 / 이학렬 지음 / 20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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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렬 지음
머리말 Chapter 1 5차 산업혁명 - '국민이 다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하여 Chapter 2 일자리 대박을 놓친 박근혜 대통령의 창조경제 Chapter 3 앙꼬 없는 찐빵이 되어버린 이명박 대통령의 녹색성장 Chapter 4 성스러운 소와 트로이 목마 맺음말
기적의 입버릇
중앙북스(books) / 사토 도미오 글, 이석순 옮김 / 201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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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사토 도미오 글, 이석순 옮김
평소 긍정적인 말하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말을 바꿔야 행복해 질수 있다고 주장해온 사토 도미오의 신작이다. 이 책 『기적의 입버릇』에서는‘입버릇’속에 감춰진 강력한 힘을 과학적으로 설명한다. ‘입버릇’이란 자주 사용해 입에 배어 굳어버린 말을 뜻하는 말로 일반적으로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된다. 하지만 저자는 ‘입버릇’이라는 단어에 긍정의 힘을 부여한다. 무기력과 불행에 빠져 습관적으로 내뱉는 앓는 소리가 아니라, 자신에게 용기를 불어 넣고 희망을 키우는 입버릇은 긍정적인 삶과 행복을 증가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우리들의 인생에는 늘 좋은 일들로만 가득하지는 않다. 누구에게나 고통과 슬픔의 순간이 찾아오기 마련이다. 행복과 불행의 경계는 괴로운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에 달려있다. 저자는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애쓰는 대신, 그저 ‘이정도면 괜찮다’는 말을 먼저 하라고 충고한다. 감정이란 뇌가 당신이 사용한 말을 받아들인 후 분비한 호르몬 작용의 결과일 뿐이기 때문이다. 좋은 입버릇으로 감정의 조절도 가능하다는 설명은 불행과 고통을 견디어낼 수 있는 용기를 주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많은 준비를 해야지만 실천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바로 오늘부터라도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입버릇에서 시작하는 실천들이 거창하지도, 화려하지도 않지만 무엇보다 강력하게 긍정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삶 속으로 독자들을 초대하고 있다. 지은이의 말 Chapter 1. 입버릇의 힘 낭송에는 ‘영적인 힘’이 있다 말은 소리 내서 말할 때 힘을 발휘한다 칭찬은 자신에게 되돌아온다 감동을 전달하라 항상 ‘고맙다’고 말하라 말은 타임머신이 된다 성공과 행복은 당신의 어휘 속에 있다 외국어는 낭독할수록 실력이 향상된다 뇌를 즐겁게 하는 마법의 말 거짓말도 백번 하면 진실이 된다 소망을 종이에 써보라 Summary of Chapter 1 Chapter 2. 상상력의 힘 25억 년 동안 진화한 ‘숙련된 뇌’ ‘상상력’만이 숙련된 뇌를 움직일 수 있다 뇌 속에 ‘사실’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뇌는 당신의 꿈을 자동으로 이뤄준다 ‘의욕의 뇌’에 스위치를 켜라 인간은 ‘이미지’와 교류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이것으로 충분해!’라고 말하라 Summary of Chapter 2 Chapter 3. 성공 프로그램의 힘 큰 꿈이 큰돈을 가져온다 ‘뇌 안테나’로 꿈을 찾아라 잠자는 동안 성공을 이뤄주는 마법의 말 행복을 만드는 호르몬 Summary of Chapter 3 Chapter 4. 자아 이미지의 힘 미래는 ‘선택’할 수 있다 자아 이미지가 인생을 결정한다 긍정적인 생각은 병을 낫게 한다 ‘용모’가 여자의 자아 이미지를 만든다 ‘능력’이 남자의 자아 이미지를 만든다 누구나 ‘생각대로’ 인생을 이끌어간다 거울을 보는 만큼 자신이 좋아진다 당신이 살고 싶은 집을 상상하라 사랑에는 모든 것을 잘되게 하는 힘이 있다 Summary of Chapter 4 Chapter 5. 신체의 힘 당신에게는 ‘승자 유전자’가 잠들어 있다 ‘승자 유전자’를 깨우는 법 걷기 운동으로 뇌와 몸을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라 아침 습관을 바꾸면 뇌가 바뀐다 Summary of Chapter 5“세상을 바꿀 단 하나의 기적” ‘입버릇’이 생각과 행동을 바꾸고, 세상을 변화시킨다. 일본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강연자이자 뇌 과학자인 사토 도미오의 최신작『기적의 입버릇』(중앙북스 펴냄)이 출간되었다. 평소 긍정적인 말하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말을 바꿔야 행복해 질수 있다고 주장해온 저자는 이번 신작을 통해 ‘입버릇’속에 감춰진 강력한 힘을 과학적으로 설명한다.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속에서 스스로도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우리가 괴물의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본다면 그 심연 또한 우리를 들여다보게 될 것이다.” -니체 나쁜 일을 당했을 경우, 부정적인 생각에 잠겨 부정적인 말만 하다, 당연히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일마저 놓쳤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와 같은 상황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 좋은 일 때문에 다른 일들에 신경 쓸 수 없었기 때문이야’라고 변명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안 좋은 상황이 닥쳤을 때, 오직 그 나쁜 말과 감정에 빠져있었기 때문에 당신 주변의 다른 조건들마저 안 좋은 상태로 변한 것이다. 만약 좋지 못한 상황에서도 긍정의 말을 할 수 있는 용기와 기술이 있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긍정의 말과 생각에는 상황을 잘 풀리게끔 하고 행복을 증가시키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입버릇’이 내일을 결정한다! - 말에 감춰진 행복과 성공의 법칙 ‘입버릇’이란 자주 사용해 입에 배어 굳어버린 말이다. 일반적으로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는 ‘입버릇’이라는 단어에, 이 책의 저자는 긍정의 힘을 부여했다. 무기력과 불행에 빠져 습관적으로 내뱉는 앓는 소리가 아니라, 자신에게 용기를 불어 넣고 희망을 키우는 의미로 발전한 것이다. “뇌의 자율신경계는 문장속의 주어를 이해하지 못한다. 따라서 당신이 \'A씨는 건방지다‘라고 험담을 하면 자율신경계는 ’너는 건방지다‘라는 공격을 당했다고 착각한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여자야’라고 생각하고, 그 말을 항상 입으로 되뇌어 보자. 그러면 그 말들은 당신의 잠재의식 속에서 진실이 된다. 그 말들은 쾌감을 유발하는 오피오이드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해 뇌를 기분 좋은 상태로 만들고, 밝고 긍정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남에 대한 험담은 곧 자신의 뇌에 상처를 주는 말이다. 험담을 하는 순간, 뇌는 코티졸 등의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여 몸과 마음을 점점 더 나쁜 상태로 이끌고 간다. 반면, 칭찬을 하는 경우에는 주어를 이해하지 못하는 자율신경계에서 엔도르핀이나 도파민과 같은 쾌감계 호르몬이 분비된다. 바로 이 긍정의 말이 당신의 감정과 몸에 생기와 활력이 넘치게 하고, 그 힘들은 미래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된다. ‘괜찮다’는 말 한마디가 행운을 부른다! - 입버릇에서 시작되는 즐거운 변화 인생이 늘 좋은 일들로만 가득하지는 않다. 누구에게나 고통과 슬픔의 순간이 찾아오기 마련이다. 행복과 불행의 경계는 괴로운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에 달려있다. 그런데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기쁨을 즐길 때보다 더 큰 용기가 필요하다. 저자는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애쓰는 대신, 그저 ‘이정도면 괜찮다’는 말을 먼저 하라고 충고한다. 감정이란 뇌가 당신이 사용한 말을 받아들인 후 분비한 호르몬 작용의 결과일 뿐이기 때문이다. 좋은 입버릇으로 감정의 조절도 가능하다는 설명은 불행과 고통을 견디어낼 수 있는 용기를 준다. 매일 매일, 작은 습관들이 미래를 바꾼다! - 행복을 위한 35가지 실천 이 책은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한 35가지 팁을 제공한다. 그것은 주식투자법이나, 부동산 재테크법 등에 관한 설명이 아니다. ‘칭찬하기’, ‘외국어 익히기’, ‘소망을 종이에 적어, 지갑에 넣고 다니며 읽기’, ‘원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말하기’와 같이, 생활 속에서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다. 정말 강한 힘은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다고 한다. 세계적인 명사들에게 성공의 비결을 물으면 그들은 하나같이 꾸준한 독서나 아침 일찍 일어나는 습관, 어떤 난관에서도 거울 앞에 서서 웃기 등 하루하루 가까운 삶의 현장에서의 일들을 이야기 한다. 이 책의 장점은 바로 오늘부터라도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는 점이다. 입버릇에서 시작하는 실천들이 거창하지도, 화려하지도 않지만 무엇보다 강력하게 긍정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삶 속으로 독자들을 초대하고 있다.
책 읽는 고양이
웅진지식하우스 / 알렉스 하워드 지음, 이나경 옮김 / 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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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지식하우스
소설,일반
알렉스 하워드 지음, 이나경 옮김
영국 에든버러대 도서관에 가면 영리하게 눈을 번뜩이며 책과 종이에 끊임없이 흥미를 보이는 도도한 고양이 한 마리를 만날 수 있다. 바로 책 읽는 고양이 조던이다. 이 고양이는 하루 종일 인간들을 관찰하면서 그들의 기이한 행태를 연구한다. ‘왜 인간들은 늘 바쁜 척하면서도 쓸데없는 일에 집착하는 걸까. 저들은 저 미친 짓을 그만두는 법을 모르는 걸까.’ 인간들이 아는 건 모두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도서관 고양이는 드디어 우리에게 행복의 비밀들을 알려주기로 마음먹는데… 고양이는 “인생, 그까짓 것! 그냥 고양이처럼 살면 돼요!”라고 외치며, 삶을 대하는 고양이들의 묘생 지혜를 아낌없이 귀띔해준다. ‘인간들은 때때로 완벽한 것을 하찮게 여긴다?’, ‘인간들은 자신의 위선적인 행동을 아예 보지 못한다?’, ‘규칙은 즐거움을 빼앗기도 한다?’, ‘인간들은 꾸물거릴 때 오히려 가장 창조적이다?’…… 그중에서 가장 탐나는 비밀! 잃어버린 행복을 되찾을 수 있는 방법, 삶을 다시 사랑하게 해줄 마법 같은 방법 20가지를 엿볼 수 있다.Prologue | 책 읽는 고양이 Chapter 1 | 아침 식사 Chapter 2 | 신입생 Chapter 3 | 도로 공사 Chapter 4 | 정치 Chapter 5 | 웅덩이 고양이 Chapter 6 | 밤 산책 Chapter 7 | 수치심 Chapter 8 | 근처의 새 Chapter 9 | 과제 마감 주간 Chapter 10 | 비블리오 샤의 등장 Chapter 11 | 황혼 Chapter 12 | 불꽃놀이 Chapter 13 | “착하지, 착하지, 도서관 고양이야!” Chapter 14 | 연체 Chapter 15 | 행방불명 Chapter 16 | 검둥개 Chapter 17 | 바이런 되기 Chapter 18 | 재채기 Chapter 19 | 공생 Chapter 20 | 노엘 《책 읽는 고양이》의 서지 목록“인생, 그까짓 것! 그냥 고양이처럼 살면 돼요!” 고양이처럼 우아하게 행복해지는 20가지 묘생 비결! 영국 에든버러대 도서관에 가면 영리하게 눈을 번뜩이며 책과 종이에 끊임없이 흥미를 보이는 도도한 고양이 한 마리를 만날 수 있다. 바로 책 읽는 고양이 조던이다. 이 고양이는 하루 종일 인간들을 관찰하면서 그들의 기이한 행태를 연구한다. ‘왜 인간들은 늘 바쁜 척하면서도 쓸데없는 일에 집착하는 걸까. 저들은 저 미친 짓을 그만두는 법을 모르는 걸까.’ 인간들이 아는 건 모두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도서관 고양이는 드디어 우리에게 행복의 비밀들을 알려주기로 마음먹는데… 고양이는 “인생, 그까짓 것! 그냥 고양이처럼 살면 돼요!”라고 외치며, 삶을 대하는 고양이들의 묘생 지혜를 아낌없이 귀띔해준다. ‘인간들은 때때로 완벽한 것을 하찮게 여긴다?’, ‘인간들은 자신의 위선적인 행동을 아예 보지 못한다?’, ‘규칙은 즐거움을 빼앗기도 한다?’, ‘인간들은 꾸물거릴 때 오히려 가장 창조적이다?’…… 그중에서 가장 탐나는 비밀! 잃어버린 행복을 되찾을 수 있는 방법, 삶을 다시 사랑하게 해줄 마법 같은 방법 20가지를 엿볼 수 있다. “왜 인간들은 진짜 행복을 모르는 걸까?” 인간들이 아는 건 모두 잘못되었다! 자나 깨나 니체 생각, 하나, 둘, 셋, 그리고 넷, 잠들기 위해 애쓰며 양을 세던 수많은 날들, ‘나는 누구인가?’처럼 철학적인 실존적 고민들, 보드라운 털을 뽐내며 우아하게 걷는 사촌 비블리오 샤, 잡힐 듯 말 듯 주변을 날아다니는 새들, 아주 약간의 수치심, 쥐를 쫓는 불굴의 집념, 인간을 향한 작지만 진지한 애정…… 에든버러대학교 도서관 낡은 의자에 자리 잡고 앉은 ‘책 읽는 고양이’ 조던의 머릿속 생각들이다. 영리하게 눈을 번뜩이며 책과 종이에 끊임없이 흥미를 보이는 고양이 조던은 하루 종일 인간들을 관찰하면서 그들의 기이한 행태를 연구해왔다. 매일 아침 지옥철에 몸을 구겨 넣고 바삐 걷는 사람들, 초점 없는 눈으로 네모난 컴퓨터 화면을 뚫어져라 보고 있는 사람들, 맛있는 음식을 보고도 꾹 참는 사람들, 산책이 주는 즐거움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 이 고양이는 이런 사람들을 보면 화가 나고 한심해서 한마디 하지 않고는 못 배긴다. ‘왜 인간들은 늘 바쁜 척하면서도 쓸데없는 일에 집착하는 걸까. 저들은 저 미친 짓을 그만두는 법을 모르는 걸까. 왜 고양이들도 다 아는 진짜 행복을 모르는 걸까.’ 인간들이 아는 건 모두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도서관 고양이는 드디어 우리에게 행복의 비밀들을 알려주기로 마음먹는데……. 삶을 대하는 고양이 철학자의 특별한 행복 수업 “사는 삶이 진짜다! 뛰는 심장처럼 진짜!” 고양이 철학자 조던의 행복 수업을 듣기 전에, 그에 대한 간략한 소개부터 하겠다. 고양이는 한쪽 발은 하얗고 한쪽 발은 까만데, 끝만 하얘서 갓 짠 우유 통에 쓱 담갔다가 뺀 것 같다. 검은 발을 따라 나 있는 털이 어찌나 곱고 여린지 빛을 제대로 받으면 마치 여름날 바람이 불 때의 옥수수 밭처럼 아른거린다. 눈은 녹색에 금빛 점이 있다. 보통 고양이보다 더 초롱초롱한 눈이다. 코 옆 오른쪽에는 하얀 반점이 있는데, 마치 아까 말한 그 우유를 핥다가 생긴 자국 같고, 입가에 자라는 수염이 어찌나 우아하게 말려 있는지 그것만 보고도 책 읽는 고양이 조던에게는 뭔가 신비한 면이 있어 보인다. 특히 고양이는 보통 사람들의 일상과 달리 언제나 우아하고 여유롭고 당당하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행복하다. 에든버러대학교를 오가는 모든 사람들은 시크한 고양이 철학자 조던을 ‘격하게’ 아끼는데, 아마도 보드라운 털의 촉감과, 반짝반짝 빛나는 두 눈과, 살랑살랑 움직이는 꼬리의 매력보다 고양이가 삶을 살아가는 그만의 방식 때문일 것이다. 세상 누구보다 만족스러운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고양이가 들려주는 행복 수업은 그래서 더욱 귀 기울일 만한지도 모른다. 고양이는 “인생, 그까짓 것! 그냥 고양이처럼 살면 돼요”라고 외치며, 삶을 대하는 고양이들의 묘생 지혜를 아낌없이 그러모아 조목조목 귀띔해준다. ‘인간들이 아는 건 모두 잘못되었다?’, ‘인간들은 때때로 완벽한 것을 하찮게 여긴다?’, ‘인간들은 자신의 위선적인 행동을 보지 못한다?’, ‘규칙은 즐거움을 빼앗기도 한다?’, ‘인간들은 꾸물거릴 때 오히려 가장 창조적이다?’…… 그중에서 가장 탐나는 비밀! 잃어버린 행복을 되찾을 수 있는 방법, 삶을 다시 사랑하게 해줄 마법 같은 방법 20가지를 엿볼 수 있다. 조던은 고양이나 인간 모두가 선택권을 가졌다며 이렇게 묻는다. “삶을 생각하는 것과 사는 것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할 건가?” 생각은 여름날 조지 스퀘어에서 읽은 문학, 계몽주의, 낭만주의, 모더니즘, 고전, 그리고 우리 문명을 알록달록하게 장식하는 지식의 아름다움인데, 독재 정권, 중세 시대에 고양이를 악마로 여기며 학살한 것 등 틀릴 수 있는 위험도 너무 많다고. 고양이 철학자는 “밤 산책을 가거나, 쓰다듬는 손길을 받거나, 계피 냄새를 풍기는 모험을 하거나…… 생각 말고 진짜 삶은 경험을 선사하고 만질 수도 있어”라고 주장한다. 게다가 삶은 그 순간에 존재하는 것이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묘생관을 큰 소리로 외친다. “사는 삶이 진짜다! 뛰는 심장처럼 진짜다옹!” 수 세기에 걸쳐 사서들은 알 수 없는 일들로 고통받아왔다. 사라지는 책들, 이상하게 쌓여만 가는 벌금, 미분류 도서, 낱장이 사라진 책들, 이상한 곳에 놓여 있는 책들, 가장자리에 뭐라고 적어놓은 책들……. 여러 경우 학생들이 누명을 쓰고 대출 자격을 정지당하거나 책을 반납, 교체, 세척, 재배열하기 전까지 졸업을 미루는 일을 겪어왔다. 다들 어찌나 뭘 모르는지! 얼마나 억울한 일이었는지! 생각하는 고양이들이 반납 트롤리에서 책을 끄집어내어 서고 밑으로 끌고 다녔으며, 무슨 영문인지 ‘제자리에 없는 책’들이 사실은 도서관의 가장 으슥하고 먼지 많은 타우저리에 모인, 익명의 생각하는 고양이들이 읽고 있는 책이라는 사실을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부주의한 인간들은 당해도 싸지. 오늘 아침, 도서관 고양이는 안내 데스크 뒤를 살그머니 미끄러져 타우저리로 들어가면서 이렇게 생각했다. - 2장 신입생 문득 개미들이 그렇게 조직적으로 움직이면서도 전혀 대화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던 것이 떠올랐다. 대신 그들 사이에는 마술 같은 유대관계가 존재했다. 그들은 모두 같은 것을 원했고 그것을 서로 확인할 필요가 없었다. 그저 그 일을 계속하는 것뿐이었다. 의견이 다른 개미는 없는 걸까? 도서관 고양이가 생각해보았다. 욕심 많은 여왕개미를 먹여 살리는 것이 내키지 않아서 행렬에서 빠져나오는 개미는 없는 걸까? 개성 강한 개미라든가? 젖은 포스터를 하나씩 밟으며 보도를 걸어가던 고양이는 인간 사회에서 유행하는 포스터 대량 인쇄로 인해 아마존의 비슷한 개미들의 집이 얼마나 부서지고 펄프가 되었을까 생각해보았다. - 4장 정치 니체 꿈을 꾸려는데 계속 방해를 한다면, 솔직히 저 녀석은 잡아먹혀도 싸. 좋아. 어디 있지? 근처의 새야? 어디 있니, 근처의 새야? 생각해보니 친하게 지내는 게 좋겠다. 이제 나와 봐, 근처의 새야. 너한테 줄 벌레가 있어. 근처의 새야……? 하지만 도서관 고양이가 일어나자마자 근처의 새는 아내를 만나 근처의 아기 새들을 만들기 위해, 그리고 조지 스퀘어 근처의 이미 짜증나는 새 소리를 증가시키기 위해 날아가버렸다. 마침내 평화로군! 도서관 고양이가 생각했다. 새도 없고, 인간도 없고. 행복해라! 니체여, 내게로 오시오. 고양이는 다시 낮잠을 청했다. - 8장 근처의 새
프레네학교 이야기 첫번째
청소년과가족의좋은친구들 / 올리비에 프랑콤, 쟝 노엘 에반 (지은이), 성장학교 별 (엮은이), 김세희 (옮긴이) / 2021.09.13
15,000
청소년과가족의좋은친구들
학습법일반
올리비에 프랑콤, 쟝 노엘 에반 (지은이), 성장학교 별 (엮은이), 김세희 (옮긴이)
대안학교인 성장학교 별에서 "프레네 교육"을 주제로 한 두 번째 이야기 모음집이다. '제2회 프레네 교육연수'와 두 번째 '한불 국제연대심포지엄'에서 공부한 내용을 엮었다. 자기 나름대로 상상해보고 기꺼이 그렇게 살아 보고자 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과 교사들을 위해 만들었다.추천사 여는 글 제1부 프레네교육집중연수 제1장 학생이 스스로 결정하는 학교 제2장 학교는 즐거운 곳입니다. 제3장 형식을 제공하는 교사와 내용을 채우는 학생 제2부 프레네교육세미나 제1장 협동이 없는 교실은 살아있는 교실이 아니다 - 학생의 실패란 없습니다. 교사의 실패가 있을 뿐입니다 - 무엇을 배울 것인가, 어떻게 배울 것인가, 왜 배울 것인가 제2장 학교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 모든 배우는 사람을 위한 프레네 교육학 - 평범한 교사와 평범한 학생이 만나 탁월한 시스템을 운영해 가는 곳 부록 - 현대학교헌장 - 프레네 교육의 불변원칙 제3부 마침 그리고 새루운 시작 하나 희망교육공동체, 안테나를 높여라 둘 나의 교육일기 닫는글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남한산성 1
거북이북스 / 권가야 글, 그림 / 200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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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북스
취미,실용
권가야 글, 그림
무수히 산재한 경기도의 기전문화원형 중에서 시대의 줄기를 타고 이야기가 겹겹이 쌓인 ‘남한산성’. 그 속에 서려있는 민족의 한(恨)과 치욕과 불멸의 혼(魂)이 권가야 작가의 손에서 다시 피어났다. 임진왜란에서 병자호란까지 질곡의 역사 속에 새로운 스토리텔링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창출하고 연출의 묘미를 장쾌하게 살린 『남한산성』은 묵직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작가는 ‘남한산성’이라는 같은 소재로, 그러나 소설과는 전혀 다른 시각을 보여줄 참이다. 치욕의 역사 속에서도 오롯이 빛나는 우리 민족의 질긴 생명과 진리와 믿음을 노래할 것이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그림 실력은 한층 더 정교해졌다. 펜 대신 연필과 태블릿으로 무장한 그의 그림은 치밀한 디테일과 과감한 연출로 리드미컬하게 전개되며 독자를 압도한다. 시종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만드는 글과 그림은 매 쪽마다 새로운 감동을 아로새겨줄 것이다. 한국만화계의 진정한 장인, 정열의 작가, 권가야의 불꽃같은 역사극화가 시작된다! 도도한 역사의 흐름을 간직한 이 대서사 만화로 생생하게 살아난다! 한국만화의 역동성을 보여줄 이야기의 힘! 그림의 매력! 소설 과 비교하라! 역사는 이야기의 보고(寶庫)다. 권가야의 은 (재)부천만화정보센터가 지원한 경기도 기전문화원형 만화창작화사업의 첫 결과물이다. 만화전문출판사 거북이북스에서는 한국판 그래픽노블을 꿈꾸며 탁월한 필력을 가진 권가야 작가와 함께 역사 속 이야깃거리를 찾았다. 무수히 산재한 경기도의 기전문화원형 중에서 시대의 줄기를 타고 이야기가 겹겹이 쌓인 ‘남한산성’에서 소중한 문화적 가치를 발견할 수 있었다. ‘남한산성’은 민족의 한(恨)과 치욕과 불멸의 혼(魂)이 한데 서린 역사의 현장이다. 말랑말랑한 웹툰이 넘치는 만화계에 선 굵은 서사만화의 귀환이 오히려 반갑고 신선하다. 새로운 스토리텔링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창출하고 연출의 묘미를 장쾌하게 살린 은 묵직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임진왜란에서 병자호란까지 질곡의 역사가 절절하게 이어지며 가슴을 때릴 대서사만화! 바로 이다 전6권으로 기획된 이 작품의 제1권은 임진왜란 편이다. 임진왜란과 정묘호란, 병자호란으로 이어지는 질곡의 이야기를 위해 작가는 우리 역사를 종으로 횡으로 분석했다. 그리고 ‘굴레’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남한산성은 굴레다. 조선의 굴레다, 역사의 굴레다. 그 시대를 살아간 그들의 굴레에서 우리는 자유로운가.”라는 화두를 던진다. 작가 권가야의 말을 보자. “인조임금의 47일간의 남한산성 투쟁기를 읽고, 병자호란, 광해, 선조를 뒤적거리고, 강화도를 둘러보고 남한산성을 답사해 보고, 김훈의 소설 을 집어 들었다. 인조는 왜 저리 초라한가? 김상헌과 최명길은 왜 저렇게 불쌍한가? 칸은 왜 저리도 대륙의 기상이 철철 넘치며, 장쾌하며, 명료하며, 호방한가? 김훈은 무엇을 말하려 했을까? 갈증이 난다. (중략) 미움과 원망의 승화. 안으로 삭이고 인내하며 누구를 미워할 줄도 모르는 슬픔이 우리의 한이고 우리의 노래고 우리의 눈물이다. 그 눈물 앞에 오히려 조선을 유린한 일본이 초라해지고, 청의 황제 칸이 초라해지는 것을 나는 본다. 나는 이 만화 에서 그것을 고민해 보려 한다.” 작가는 ‘남한산성’이라는 같은 소재로, 그러나 소설과는 전혀 다른 시각을 보여줄 참이다. 치욕의 역사 속에서도 오롯이 빛나는 우리 민족의 질긴 생명과 진리와 믿음을 노래할 것이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그림 실력은 한층 더 정교해졌다. 펜 대신 연필과 태블릿으로 무장한 그의 그림은 치밀한 디테일과 과감한 연출로 리드미컬하게 전개되며 독자를 압도한다. 시종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만드는 글과 그림은 매 쪽마다 새로운 감동을 아로새긴다.
[초코/고급판] 성서원 큰글자 성경전서 개역개정 새찬송가 NKR83SB - 특대(特大).합본.색인
성서원 / 성서원 편집부 (지은이) /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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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원
소설,일반
성서원 편집부 (지은이)
성서원 성경 중 가장 글씨가 큰 성경(강대상용 성경 제외)이며, 70세 이상 추천한다. 눈의 피로감이 적은 가독성 좋은 성경전서(주석없는성경), 국내최초 3만여 개의 관주 수록, 66권의 자세한 서론과 성경지도 삽입, 글씨를 키운 찬송가와 심방성구 수록 등의 특징이 있다.구약 창세기(50장) 출애굽기(40장) 레위기(27장) 민수기(36장) 신명기(34장) 여호수아서(24장) 사사기(21장) 룻기(4장) 사무엘상(31장) 사무엘하(24장) 열왕기상(22장) 열왕기하(25장) 역대기상(29장) 역대기하(36장) 에스라서(10장) 느헤미야서(13장) 에스더서(10장) 욥기(45장) 시편(150편) 잠언(31장) 전도서(12장) 아가(8장) 이사야서(66장) 예레미야서(52장) 예레미야애가(5장) 에스겔서(48장) 다니엘서(12장) 호세아서(14장) 요엘서(3장) 아모스서(9장) 오바댜서(1장) 요나서(4장) 미가(7장) 나훔서(3장) 하박국서(3장) 스바냐서(3장) 학개서(2장) 스가랴서(14장) 말라기(4장) 신약 마태복음(28장) 마가복음(16장) 누가복음(24장) 요한복음(21장) 사도행전(28장) 로마서(16장) 고린도전서(16장) 고린도후서(13장) 갈라디아서(6장) 에베소서(6장) 빌립보서(4장) 골로새서(4장) 데살로니가전서(5장) 데살로니가후서(3장) 디모데전서(6장) 디모데후서(4장) 디도서(3장) 빌레몬서(1장) 히브리서(13장) 야고보서(5장) 베드로전서(5장) 베드로후서(3장) 요한1서(5장) 요한2서(1장) 요한3서(1장) 유다서(1장) 요한계시록(22장)-2024년 4월 최신간! -인조가죽(버건디,블랙블루), 천연가죽(초코,버건디) 4종으로 신간출시! 천연가죽은 책등을 입체적으로 튀어나온 "허브형 디자인"을 채택했습니다. -성서원 성경 중 가장 글씨가 큰 성경 (강대상용 성경 제외) , 70세 이상 추천 -눈의 피로감이 적은 가독성 좋은 성경전서(주석없는성경), 국내최초 3만여 개의 관주 수록, 66권의 자세한 서론과 성경지도 삽입, 글씨를 키운 찬송가와 심방성구 수록 *본 성경은 해설이 없이 성경본문만 있는 성경전서입니다. *글씨가 커서 40~70대까지 모두 볼 수 있는 큰 글씨 성경입니다. * 성서원 성경전서NKR83SB 의 특징 -눈의 피로감이 적은 가독성 좋은 성경전서(주석없는성경)! -국내 최초 3만여개의 관주 수록, 66권의 자세한 서론과 성경지도 삽입, 글씨를 키운 찬송가와 심방성구 수록 -교회 임직,예물 성경으로 추천! <성서원 성경전서의 특징> 1) 성경 66권의 서론이 있어서 성경 이해에 도움 : 성경 66권마다 각 책의 서론을 제공하여, 전체적인 이해도를 높이는 데 적절한 도움을 제공 2) 각 장의 소제목과 함께 관련 찬송을 추가 : 각 단락의 소제목 및 관련 찬송가를 추가하여 성경의 이해를 돕고, 관련찬송가 선택에 도움 3) 3만여 개의 관주 : 해당 성경 구절과 밀접하게 연관된 성경의 다른 구절, 곧 '절관주'를 표시해 줌 4) 이해를 돕는 상세 지도 : 필요한 곳마다 성경의 활동 무대가 어디인지 알 수 있도록 적절하게 지도를 넣어 줌 5) 신약성경의 예수님 말씀은 보혈색 표기 : 신약성경에서 예수님이 직접 하신 말씀은 특별히 '보혈색'으로 따로 표기하여, 독자들의 성경 읽기에 도움 * 글자 크기 : 4.5mm
사교집단 (프리메이슨) 에 속지 말라
말씀보존학회 / 데이비드 W. 다니엘즈 지음, 김진석 옮김 / 201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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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W. 다니엘즈 지음, 김진석 옮김
프리메이슨의 속임수에 미혹되지 않기 위한 안내서. 프리메이슨의 기원, 이들이 믿는 기본적인 신조들, 이들이 숭배하는 신의 정체성에 관한 핵심 정보들은 얻을 수 있다. 프리메이슨은 성경적인 믿음과 전혀 무관한 사교집단이며, 그 배후에는 사탄이 있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메이슨리가 무엇을 믿는지 알아보고 이를 성경과 비교하고, 그리스도인이 알아야 할 열두 개의 도표를 제시함으로써 어떤 성경이 바른 성경이고, 하나님께서 <킹제임스성경>을 사용하신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바른 성경에 대한 믿음이 없이는 왜 진정한 부흥과 개혁을 이룰 수 없고 구령의 열매와 온전한 계시를 얻을 수 없는지 보여 주고 있다.서 문 / 5 제 1 장 메이슨리의 감추어진 기원 / 9 제 2 장 메이슨리는 무엇을 믿는가? / 17 제 3 장 누구를 믿을 것인가? / 24 제 4 장 성경에 대한 메이슨리의 입장 / 51 제 5 장 신을 나타내는 메이슨리의 상징들 / 60 제 6 장 예수님에 대한 메이슨리의 가르침 / 72 제 7 장 오각형 그림에 그리스도께서 들어 있다? / 80 제 8 장 바포멧 : 메이슨리의 더러운 비밀 / 90 제 9 장 결 론 / 119 제10장 이제 어떻게 하죠? / 125 부 록 프리메이슨의 계급 구조 / 134본서 서문에서는 이 책이 집필된 목적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메이슨리(Masonry)가 무엇을 믿는지 알아보고 이를 성경과 비교해 봄으로써 독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말하자면 프리메이슨의 속임수에 미혹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안내서인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라면 누구나 다음의 다섯 가지 기본적인 질문에 답할 수 있게 된다. 1. 메이슨리는 어디에서 유래되었는가? 2. 메이슨리의 회원들은 무엇을 믿는가? 3. 누구의 정보를 믿을 수 있는가? 4. 믿을 만한 권위자들에 따르면, 메이슨리가 믿는 신은 어떤 존재인가? 5. 메이슨리가 숭배하는 신은 성경의 하나님과 일치하는가? 프리메이슨은 성경적인 믿음과 전혀 무관한 사교집단이며, 그 배후에는 사탄이 있다. 이 책은 여러분이 빛의 천사로 가장하는 사탄의 거짓말과 기만에 걸려들지 않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에 본서는 그리스도인이 알아야 할 열두 개의 도표(그림)를 제시함으로써 어떤 성경이 바른 성경이고, 하나님께서 <킹제임스성경>을 사용하신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바른 성경에 대한 믿음이 없이는 왜 진정한 부흥과 개혁을 이룰 수 없고 구령의 열매와 온전한 계시를 얻을 수 없는지 보여 주고 있다. [출판사 리뷰] 본서의 내용은 “그리스도인이 프리메이슨이 되어도 되는가?”라는 질문으로부터 시작한다. 이것은 그만큼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프리메이슨의 미혹에 속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마치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의 믿음과 프리메이슨의 신념이 양립할 수 있는 것인 양, 많이들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프리메이슨은 빛의 천사로 가장하는 사탄이 만든 사교집단에 불과하다. 왜냐하면 그들은 성경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성경을 한낱 이교도의 경전처럼 취급한다. 또한 사탄과 예수 그리스도를 동일시하고, 마귀와 성령님을 같은 존재로 여긴다. 즉 신성모독을 일삼고, 성경적인 믿음과는 전혀 무관한 집단인 것이다. 그럼에도 이들은 고차원적인 기만전술로 많은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속임수에 걸려들지 말라는 목적 하에 기록되었다. 또는 이미 이 사교집단에 미혹되었을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당장에 빠져나오라!”는 경고를 주기 위해 쓰였다. 물론 본서는 프리메이슨에 대해 간략하게만 다루고 있다. 그럼에도 프리메이슨의 기원이라든지, 이들이 믿는 기본적인 신조들, 이들이 숭배하는 신의 정체성에 관한 핵심 정보들은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이 한 권의 책을 읽으면, 사탄의 교묘한 속임수에 대한 올바른 영적 분별력을 갖출 수 있게 된다.
우리땅 둘레길 123일 3,456km
밥북 / 여천 지음 / 201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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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 지음
2013년 10월에 시작해 2016년 6월까지 3,456km에 달하는 한반도 남단 둘레길을 총 123일에 걸쳐 완주한 저자의 도보여행기이다. DMZ길, 동해 해돋이길, 남해 섬돌이길, 서해 해넘이길, 서울 도성길로 나뉘는 둘레길의 각 구간을 1일차부터 123일차까지 하루 단위 구간별로 세세히 표시하고, 숙소, 먹거리, 볼거리, 교통편, 사용한 돈까지 빈틈없이 정리했다. 3,456km에 달하는 길 위에는 예상치 못한 기후와 차량으로 늘 위험이 상존했고, 지도 앱 하나에 의존해 나아가는 진로는 수많은 헛걸음을 하게 했다. 저자는 자신처럼 그 길에 서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들은 자신이 겪은 어려움을 겪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모든 과정을 낱낱이 기록했다고 말한다. 이는 또한 여정의 기록인 동시에 지척에 두고도 소중함을 모르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에 대한 한 편의 보고서이기도 하다. 우리 땅 구석구석을 마주했던 저자의 풍류와 혜안, 진짜 사람 사는 냄새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프롤로그 길을 나서면서: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제1부 DMZ길-17일 416㎞ 1일차 <대한민국 한 바퀴! 도보여행기이자 가이드북> 3,456km에 달하는 한반도 남단 둘레길을 123일에 걸쳐 완주한 도보여행기이다. 123일 여정을 하루하루 구간별로 지도와 함께 세세히 표시하고, 숙소, 먹거리, 볼거리, 교통편, 사용한 돈까지 빈틈없이 글과 사진으로 정리했다. 그런 만큼 대한민국 둘레길 가이드북으로도 손색이 없다. 우리 땅 둘레길은 저자의 발걸음을 따라 DMZ길, 동해 해돋이길, 남해 섬돌이길, 서해 해넘이길 4개 구간과 여기에 서울 도성길을 더해 5개 구간으로 나뉜다. 각 구간은 다시 1일차부터 123일차까지 하루 단위로 정리하여 누구라도 이 책 하나로 우리 땅 둘레길에 도전하고 어려움 없이 걸을 수 있다. 유용한 둘레길 정보도 유용하지만 시인 묵객과도 같은 저자의 풍류와 혜안이 살아있어 책을 읽는 재미도 놓치지 않고 있다. <석촌호수 세 바퀴가 우리 땅 둘레길로> 백두산에서 10여 년 동안 산장호텔을 경영하며 백두산 3개 입산 코스를 통해 수십 차례 백두 준봉을 올랐던 저자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지병으로 귀국한다. 수술 후 재활 차원에서 서울 자신의 집 근처 석촌호수를 매일 3바퀴씩 걷던 저자는 불현듯 더 넓은 곳을 돌아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앞뒤 재지 않고 결심한다. 바로 대한민국 한 바퀴! 저자는 준비를 끝내고 석촌호수에서 출발하여 123일 3,456km를 걸은 끝에 석촌호수로 되돌아오며,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는다. 123일이 물론 계속 이어지는 여정은 아니다. 저자는 봄 가을만 이용해 걷고 집에 일이 생기면 해당 지점에서 멈추었다가 다시 그 지점으로 되돌아가 단 한 걸음도 건너뛰지 않고 둘레길을 이어간다. 그렇게 2013년 10월에 시작하여 2016년 6월에 끝을 맺는다. <가이드북을 넘는 우리 강산 구석구석 보고서> 123일 3,456km에 달하는 길 위에는 예상치 못한 기후와 차량으로 늘 위험이 상존했고, 지도 앱 하나에 의존해 나아가는 진로는 수많은 헛걸음을 하게 했다. 저자는 자신처럼 그 길에 서는 누군가가 있다면 자신이 겪은 어려움을 그들은 겪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모든 과정을 낱낱이 기록했다. 그 기록을 이 책에 담아냈다. 이렇게 기록된 책은 단지 과정의 기록만이 아니고 지척에 두고도 소중함을 모르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에 대한 한 편의 보고서이기도 하다. 우리 땅 구석구석을 마주했던 저자의 벅찬 가슴과, 수많은 사람을 만날 때마다 느꼈던 진짜 사람 사는 냄새가 생생하게 살아있기 때문이다. 이제 북한의 문이 열려 북한 둘레길 3,000km를 꿈꾸는 저자는 “혼자서 걷는 길은 외롭지만 깨달음과 선택의 연속”이라면서 “이 책이 길이 우리 땅 둘레길뿐 아니라 삶의 길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한다.
교육용 보드게임 사용 설명서
좋은땅 / 허용진, 김혁, 김선우, 김정헌, 최근영, 박정수, 정종철, 이승조, 이송이 (지은이)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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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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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진, 김혁, 김선우, 김정헌, 최근영, 박정수, 정종철, 이승조, 이송이 (지은이)
이제 보드게임은 여가 활동뿐만 아니라 교육 현장에서도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이 책에서는 개정된 교육과정에 보드게임을 어떻게 접목시킬 수 있는지, 어떤 보드게임들이 교육 자료로 유용한지를 현직 교사들이 수업 사례를 통해 직접 설명하고 있다. 교육과정-수업-평가까지 이어지는 생생한 사례를 수록하여 색다르게 수업을 진행하고자 하는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프롤로그 CHAPTER Ⅰ 교육용 보드게임 사용 설명서 이해하기 교육용 보드게임이란? 교육용 보드게임으로 재구성한 교육과정-수업-평가의 일관성 CHAPTER Ⅱ 초등학교 고학년 교육용 보드게임 사용 설명서 1997년 미국 멘사 셀렉트 추상전략 보드게임, 쿼리도 자연과의 공존 환경테마 보드게임, 포렛 맛있는 초밥과 함께하는 언플러그드 보드게임, 초밥코딩 블록형 프로그래밍 코딩 보드게임, 코드플라이 뇌섹남들의 스토리텔링 보드게임, 이야기톡 클래식 서로를 알아가는 감성 카드 게임, 퀘스천카드 캠프파이어 한국사를 공부하는 딱지 보드게임, 공딱 조선시대 학생들이 즐기던 벼슬살이 보드게임, 승경도 1995년 독일 올해의 게임상 카탄 입문용, 카탄 주니어 교실에서 즐기는 동계스포츠, 컬링 게임 CHAPTER Ⅲ 초등학교 중·저학년 교육용 보드게임 사용 설명서 2003년 미국 멘사 셀렉트 최고 땅따먹기 두뇌게임, 블로커스 2000년대 보드게임 三神器, 루미큐브 클래식 마이너스 경매 파티 보드게임, 노땡스! 세계적인 밀리언셀러 영어 알파벳 단어게임, 바나나그램스 영어로 배우는 시간 개념 정복기, 징고! 타임텔링 피규어로 즐기는 야생의 심리전, 와일드 사파리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할 직업 체험 게임, job? 파노 평면 수학이론 기초게임, 도블 동물원 참고문헌- 보드게임을 활용한 수업 노하우 전격 공개! - 2015개정교육과정 반영, 교육과정-수업-평가까지 이어지는 생생한 사례 소개 ‘교육용 보드게임’이란? 교육적 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보드게임으로 게임판이나 카드 등의 도구를 이용하여 일정한 규칙에 따라 진행하는 게임을 말한다. 궁극적으로는 수업활동 중 교육적 목적으로 활용하여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를 높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보드게임을 교육용으로 수업활동에 적용하였을 때 교수적 입장에서 효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과정과 연계한 수업활동이 가능하며 학생들의 학습에 대한 참여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 둘째, 학습에 대한 흥미도가 높아지며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셋째, 보드게임 활동 중 상호작용이 늘어나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며 존중하는 의사소통역량 기르기 지도에 도움을 준다. 넷째, 다양한 교과와의 연계 및 내용 재구성을 통해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교육용 보드게임 사용 설명서; 교육과정-수업-평가 일관성을 중심으로》에서는 이러한 이점을 활용하여 이들을 어떤 교과에 적용할 수 있는지 현직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교사들의 실제 교육과정 설계안, 교수·학습 과정안을 통하여 설명한다. 초등학교 저학년에서부터 고학년까지 단계를 나누어 적합한 보드게임과 그에 맞는 교육과정 편성, 수업 전개, 과정중심평가를 공개한다. ‘많이 아는 교육’에서 ‘배움을 즐기는 교육’으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교육용 보드게임은 2015개정교육과정에서 강조하고 있는 학습 경험의 질 개선을 통한 행복한 학습 구현의 비전과 일치한다고 볼 수 있다. 교육용 보드게임을 수업에 활용 시 일관성 있는 교육과정-수업-평가를 중점으로 하여 핵심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빠르게 바뀌는 교육현장에서 고민하고 있는 현직 유초중등교사, 예비 교사, 교육대학 및 교육대학원생, 학부모, 영재교육 관계자, 전문상담사, 보드게임 지도사, 교육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에게 《교육용 보드게임 사용 설명서; 교육과정-수업-평가 일관성을 중심으로》는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다.
벌집
민음사 / 카밀로 호세 셀라 지음, 남진희 옮김 / 201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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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카밀로 호세 셀라 지음, 남진희 옮김
<파스쿠알 두아르테 가족>의 작가 카밀로 호세 셀라의 대표작. <벌집>은 복잡한 건축물 같은 정교한 형식과 뛰어난 인물 묘사로 작가의 작품들 중에서도 최고로 꼽힌다. 20세기의 가장 참혹한 비극 중 하나인 스페인 내전 직후, 황폐한 도시 마드리드를 배경으로 작품이 펼쳐진다. 언급되는 인물만 300여 명이고, 주요 등장인물도 50여 명에 이른다.벌집 9 작품 해설 371 작가 연보 37920세기 스페인 문학사에서 가장 중요하게 언급되는 작가 카밀로 호세 셀라의 『벌집』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242)으로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동족상잔의 비극을 경험한 1940년대 초 스페인을 배경으로, 내전의 상흔이 미처 아물지 않은 마드리드의 처절하고 황량한 일상을 담아낸다. 누구도 전쟁에 관해 이야기를 꺼내지는 않지만, 그 끔찍하고 두려운 기억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인물들은 유령처럼 어두운 도시를 떠돈다. 하지만 가난과 절망에 몸부림치는 그들에게도 “잠깐일지라도 희망의 숨구멍을 열어 주는 바람”처럼 낭만과 유머가 머물다 가는 것을 작가는 놓치지 않고 묘사한다. 인물이 아니라 도시 전체가 주인공이라고 할 만큼, 총 300여 명에 달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유기적으로 얽혀 있는 『벌집』은 가난과 공포, 좌절과 탐욕, 사랑과 충동 등 마드리드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면면을 꼼꼼하게 보여 준다. 시대의 비극을 낱낱이 밝혀내는 이 작품은 독재정권의 엄혹한 검열 제도에 부딪치지만, 결국 아르헨티나에서 출간되고 불과 몇 달 만에 20세기의 기억할 만한 작품이라는 격찬을 이끌어 냈다. 소리 내어 우는 것도, 소리 내어 웃는 것도 금기시되던 시대에, 셀라는 이 작품으로 부조리한 세계 속에서 상처받고 소외당한 전 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대변했을 뿐 아니라, 파편화되고 일그러진 사회를 보여 줌으로써 오히려 진정한 삶을 향한 대중의 열망에 불을 지핀 것이었다. 그리하여 냉전의 시대가 마침내 끝나고, 셀라는 이 작품으로 노벨 문학상을 받는 영광을 누렸다. ■ 무덤 같은 도시 위로 떠오르는 “영원히 반복되는” 태양 무수한 작은 방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벌집’처럼, 수많은 인간군상이 모여 사는 1940년대 초 마드리드. 이 작품은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 내는 춥고 황량한 도시의 공기를, 돋보기로 벌집 구멍을 하나하나 들여다보듯 세밀하게 묘사한다. 총 등장인물 수에 대해서만도 이견이 있을 정도로 무수한 사람들이 나오는 이 소설에서는, 작가 자신이 밝힌 바에 따르면 296명의 인물들이 무대에 오른다. 하지만 『벌집』은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집체극이 아니라 한두 명이 잠시 머물다가 사라지는 독백극에 가깝다. 스페인 외곽에 있는 델리시아 카페는 낮이나 밤이나 늘 사람들로 북적인다. 입이 거칠고 탐욕스러운 카페 여주인 도냐 로사는 커피 값을 내지 못하는 마르틴 마르코를 모질게 쫓아낸다. 거리로 내몰린 마르틴 마르코는 추운 겨울 도시를 정처 없이 떠돈다. 평등한 세상을 꿈꾸는 시인이지만, 실제로는 군밤 하나 마음껏 사먹을 수 없는 그는 친구나 누이, 돌아가신 어머니의 옛 친구 집을 전전하며 빵과 잠자리를 구걸하며 살아간다. 그가 도시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도 모두 그와 처지가 비슷하다. “시간이 흐르기만을 기다리는 맹인, 소시지 샌드위치와 싸구려 빵을 으적으적 씹는 나이 어린 타이피스트, 암의 고통을 애써 참는 여자, 입을 반쯤 벌리고 침을 흘리는 바보 여인, 무릎 위에 쟁반을 올려놓은 방물장수” 등 모두가 의지할 데 없이 매서운 추위를 온몸으로 견뎌야 하는 불우한 이들이다. 가게 진열장을 들여다보던 마르틴은 대학 때 같은 서클에서 활동하던 나티를 만난다. 지적이고 열정적인 여성 운동가 나티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여성으로 변했지만, 마르틴은 이내 그녀가 매춘 여성이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나티에게 10두로를 빌린 마르틴은 도냐 로사의 카페에 다시 들러 보란 듯이 돈을 갚고 승리감을 맛보지만, 남은 돈을 잃어버리자마자 다시 예전의 비굴하고 초라한 모습으로 돌아간다. 다른 이들도 마르틴처럼 힘겹게 쳇바퀴를 돌리듯 하루하루를 견뎌 간다. 아무리 노력해도 가난을 벗어날 수 없는 마르틴의 누이 필로, 도냐 로사가 죽어서 재산을 물려받을 날만 기다리는 난봉꾼 돈 로케, 니체를 마음속에 품고 살지만 실제로는 외상값을 떼일까 봐 전전긍긍하는 셀레스티노, 사업에 실패했지만 약자 앞에서는 거들먹거리는 돈 레오나르도, 어머니를 죽인 살인범으로 몰린 동성애자 수아레스 등……. 『벌집』은 겁먹은 표정으로 세상의 눈치를 보며 오늘도 무사히 지나간 것에 안도하는 이들의 무기력한 일상을 건조하게 묘사한다. ■ 헐벗고 굶주린 영혼들이 들려주는 ‘가난한 사랑의 노래’ 기승전결이라는 소설의 전통적인 형식을 깬 『벌집』은, 뚜렷한 줄거리 없이 이야기 덩어리로 이어져 있다. 하지만 언뜻 무질서해 보이는 이야기 밑바닥에는 우리에게 긴장감을 불어넣어 주는 고유한 리듬이 흐른다. 그 리듬을 만들기 위해 셀라는 치밀하고도 정교하게 이 작품을 설계했다. 무수한 사람들을 서로 엮으면서도 각각 생생하게 살아 있는 인물로 탄생시켰던 이 작품에 대해 작가는 “솔직히 너무 힘든 작업이었다.”라고 고백한다. 5년에 걸친 끈질기고 고집스러운 그의 노력 끝에 인간의 잔인하고, 무자비하고, 천박하고, 위선적인 이면의 면모들이 능청스러우면서도 절묘하게 살아난 것이다. 하지만 작가는 그들을 조롱하기 위해 『벌집』을 설계한 것이 아니다. 척박한 현실의 땅에서 어느 샌가 천연덕스럽게 피어오른 고귀함의 씨앗이 그가 전달하려는 핵심이다. 오, 하느님! 왜 이들이 속아 넘어가도록 그냥 놔두셨나요! 황금빛 찬란한 꿈은 허락하시고선……. 가정을 위해 언제나 뼈 빠지게 일하는 남편을 즐겁게 해 주려는 부인은 잠자리에서 옷을 벗는다. 방에 난방을 할 수 없는 처지인 남편은 아내가 감기 걸릴 것을 염려해 옷을 다 벗을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부인은 그것이 사랑하는 남편에게 해 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을 안다. 모든 바람이 사치스럽게 다가오는 불우한 이들도 때로는 자신의 욕망을 충분히 채운다. 거기에도 생의 고단함이 비어져 나오지만, 그들은 그래도 사랑을 한다. 가난하지만, 고귀한 사랑을 한다. 마드리드 외곽의 카페에서, 음습한 사창가에서, 차가운 밤거리에서, 빈민가, 아파트, 공원 터, 지하철역, 도시 곳곳에서, 그러한 숭고한 사랑은 아침이 오기 전까지 계속된다며 작가는 우리를 위로한다. ■ 경계에 선 작가, 카밀로 호세 셀라 검열을 이유로 셀라의 데뷔작 『파스쿠알 두아르테 가족』의 서문 청탁을 거절했던 바로하마저도 이 작품을 두고서는 “마침내 우리도 소설을 갖게 되었다.”라고 격찬했을 정도로, 『벌집』은 셀라의 대표작일 뿐 아니라 스페인 현대 문학의 대표작으로 인정받은 작품이다. 하지만 그 문학적 가치를 떠나서 셀라는 아직까지도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 있다. 그는 스페인 내전 당시 프랑코 군에 가담해 참전했을 정도로 보수적인 정치성을 과감하게 드러냈던 작가이다. 하지만 동시에 그는 발표하는 작품마다 프랑코 정권과 스페인 사회에 대한 준열한 비판을 담아냈다. 프랑코 정권의 검열관이기도 했던 그의 작품들이 검열에 수차례나 통과하지 못한 사실은 무척 아이러니하다. 『벌집』 역시 그의 다른 작품들처럼 전후 스페인 사회의 부조리와 독재 정권의 횡포, 전쟁터 같은 비정한 세상에 내동댕이쳐진 불우한 스페인 민중의 고통을 또렷이 묘사한 작품이다. “소설이 아니라 역사 그 자체”라고 평가받기도 하는 이 작품은, 단순히 과거의 죽은 역사가 아니라 생생하게 살아 있는 오늘 이 순간의 역사를 살려 낸다. 광포한 사회의 폭력에 겁먹은 사람들, 밥 한 끼라도 얻기 위해 한없이 비굴해질 수 있는 속물들, 공허한 영혼을 채우기 위해 돈으로 사람의 온기를 사고파는 이들……. 어느 시대, 어느 사회에서나 볼 수 있는 너무나 나약하고 너무나 인간적인 타락에 그는 집중한다. 하지만 셀라는 그 죄를 개인에게 묻지 않는다. 폐병에 걸린 남자 친구를 위해 순결을 버릴 수밖에 없는 한 여성의 현실이, 원치 않는 임신을 한 어린 소녀가 자신의 아기를 강물에 던질 수밖에 없는 이유가, 불완전하고 폭력적인 사회 구조에 책임이 있음을 분명하게 제시한다. “비도덕적이고 포르노 같으며 불경하다.”라는 명분을 앞세워 이 작품을 세상에 나오지 못하게 한 검열 당국이 두려워했던 실체가 바로 이것이다. 『벌집』은 1945년에 집필이 시작돼서 1948년, 1949년, 1950년 세 차례나 검열의 벽에 부딪쳤다. 1950년 완성된 다음까지도 끝내 정부의 허락을 받지 못한 이 불운의 작품은 결국 1951년 아르헨티나에서 처음 출간되었다. 하지만 완고한 독재정권의 의도와는 달리, 이 작품은 출간 후 단 몇 개월 만에 2차 대전의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서 공포와 무기력에 휩싸여 있던 전 세계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몇 년 뒤 스페인에서 정식으로 출간되기 전부터 많은 스페인 독자들은 알음알음으로 이 작품을 손에 넣었고, 지지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작가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떠나, 그가 남긴 작품들이 냉혹한 사회에 맞서 진지하게 항의했으며, 소외받고 학대당한 이들과 함께 아파했다는 사실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문학은 시대를 초월해 오늘날까지도 우리 사회를 되돌아보게 하는 거울 역할을 하는 것이다.
첫사랑
민음사 / 투르게네프 / 200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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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소설,일반
투르게네프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와 함께 러시아 문학의 3대 거장으로 손꼽히는 투르게네프의 대표작. 한 여자를 사이에 둔 아버지와 아들의 삼각관계를 투르게네프 특유의 부드럽고 섬세한 필치로 그려내고 있으며, 등장인물들의 탁월한 심리 및 성격 묘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첫사랑」 외에도 1840년대 모순과 갈등으로 혼란한 러시아 사회에서 방황하는 귀족 출신 젊은이들의 사랑과 좌절을 그린 「귀족의 보금자리」, 벙어리이자 귀머거리 농노와 그가 사랑한 강아지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 「무무」가 함께 수록되어 있다.첫사랑 귀족의 보금자리 무무 작품 해설 작가 연보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101
한빛미디어 / 마크 리처즈, 닐 포드 (지은이), 이일웅 (옮긴이) /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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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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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소설,일반
마크 리처즈, 닐 포드 (지은이), 이일웅 (옮긴이)
소프트웨어 아키텍트는 전 세계 연봉 10위 안에 드는 직업이지만, 지금까지 ‘개발자가 아키텍트’로 전향하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지침이 없었다. 이 책은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의 다양한 부분을 포괄적으로 개괄한다. 장차 아키텍트가 될 사람과 현직 아키텍트 모두 이 책을 통해 아키텍처 특성, 아키텍처 패턴, 컴포넌트 결정, 아키텍처 도식화 및 프레젠테이션, 진화적 아키텍처 등 다양한 주제를 살펴볼 수 있다. 마크 리처즈와 닐 포드는 수년간 전문적으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를 강의한 잔뼈가 굵은 실무자로서 이 책에 모든 기술 스택에 고루 적용되는 아키텍처 원칙을 담았다.CHAPTER 1 서론 _1.1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란? _1.2 아키텍트에 대한 기대치 _1.3 아키텍처의 교차점 그리고... _1.4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법칙 [PART I 기초] CHAPTER 2 아키텍처 사고 _2.1 아키텍처 대 설계 _2.2 기술 폭 _2.3 트레이드오프 분석 _2.4 비즈니스 동인의 이해 _2.5 아키텍처와 코딩 실무 간 균형 맞추기 CHAPTER 3 모듈성 _3.1 정의 _3.2 모듈성 측정 _3.3 모듈에서 컴포넌트로 CHAPTER 4 아키텍처 특성 정의 _4.1 아키텍처 특성 (일부) 목록 _4.2 트레이드오프 및 나쁜 것 중에서 제일 나은 아키텍처 CHAPTER 5 아키텍처 특성 식별 _5.1 도메인 관심사에서 아키텍처 특성 도출 _5.2 요구사항에서 아키텍처 특성 도출 _5.3 사례 연구: 실리콘 샌드위치 CHAPTER 6 아키텍처 특성의 측정 및 거버넌스 _6.1 아키텍처 특성 측정 _6.2 거버넌스와 피트니스 함수 CHAPTER 7 아키텍처 특성 범위 _7.1 커플링과 커네이선스 _7.2 아키텍처 퀀텀과 세분도 CHAPTER 8 컴포넌트 기반 사고 _8.1 컴포넌트 범위 _8.2 아키텍트 역할 _8.3 개발자 역할 _8.4 컴포넌트 식별 흐름 _8.5 컴포넌트 세분도 _8.6 컴포넌트 설계 _8.7 컴포넌트 발굴 사례 연구: GGG _8.8 아키텍처 퀀텀 딜레마: 모놀리식이냐, 분산 아키텍처냐 [PART II 아키텍처 스타일] CHAPTER 9 기초 _9.1 기초 패턴 _9.2 모놀리식 대 분산 아키텍처 CHAPTER 10 레이어드 아키텍처 스타일 _10.1 토폴로지 _10.2 레이어 격리 _10.3 레이어 추가 _10.4 기타 고려 사항 _10.5 왜 이 아키텍처 스타일을 사용하는가 _10.6 아키텍처 특성 등급 CHAPTER 11 파이프라인 아키텍처 스타일 _11.1 토폴로지 _11.2 예제 _11.3 아키텍처 특성 등급 CHAPTER 12 마이크로커널 아키텍처 스타일 _12.1 토폴로지 _12.2 레지스트리 _12.3 계약 _12.4 실제 용례 _12.5 아키텍처 특성 등급 CHAPTER 13 서비스 기반 아키텍처 스타일 _13.1 토폴로지 _13.2 토폴로지 변형 _13.3 서비스 설계 및 세분도 _13.4 데이터베이스 분할 _13.5 아키텍처 예시 _13.6 아키텍처 특성 등급 _13.7 언제 이 아키텍처 스타일을 사용하는가 CHAPTER 14 이벤트 기반 아키텍처 스타일 _14.1 토폴로지 _14.2 브로커 토폴로지 _14.3 중재자 토폴로지 _14.4 비동기 통신 _14.5 에러 처리 _14.6 데이터 소실 방지 _14.7 브로드캐스팅 _14.8 요청-응답 _14.9 요청 기반이냐, 이벤트 기반이냐 _14.10 하이브리드 이벤트 기반 아키텍처 _14.11 아키텍처 특성 등급 CHAPTER 15 공간 기반 아키텍처 스타일 _15.1 토폴로지 _15.2 데이터 충돌 _15.3 클라우드 대 온프레미스 구현 _15.4 복제 캐시 대 분산 캐시 _15.5 니어 캐시 _15.6 구현 예시 _15.7 아키텍처 특성 등급 CHAPTER 16 오케스트레이션 기반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 스타일 _16.1 역사와 철학 _16.2 토폴로지 _16.3 택소노미 _16.4 재사용… 그리고 커플링 _16.5 아키텍처 특성 등급 CHAPTER 17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스타일 _17.1 역사 _17.2 토폴로지 _17.3 분산 _17.4 경계 콘텍스트 _17.5 API 레이어 _17.6 운영 재사용 _17.7 프런트엔드 _17.8 통신 _17.9 아키텍처 특성 등급 _17.10 더 읽을거리 CHAPTER 18 최적의 아키텍처 스타일 선정 _18.1 아키텍처 ‘유행’은 계속 변한다 _18.2 결정 기준 _18.3 모놀리스 사례 연구: 실리콘 샌드위치 _18.4 분산 아키텍처 사례 연구: GGG [PART III 테크닉과 소프트 스킬] CHAPTER 19 아키텍처 결정 _19.1 아키텍처 결정 안티패턴 _19.2 아키텍처적으로 중요한 _19.3 아키텍처 결정 레코드 CHAPTER 20 아키텍처 리스크 분석 _20.1 리스크 매트릭스 _20.2 리스크 평가 _20.3 리스크 스토밍 _20.4 애자일 스토리 리스크 분석 _20.5 리스크 스토밍 예시 CHAPTER 21 아키텍처 도식화 및 프레젠테이션 _21.1 도식화 _21.2 프레젠테이션 CHAPTER 22 개발팀을 효율적으로 _22.1 팀 경계 _22.2 아키텍트 성향 _22.3 얼마나 제어해야 하나? _22.4 팀의 이상 징후 _22.5 체크리스트 활용 _22.6 지침 제시 _22.7 마치며 CHAPTER 23 협상과 리더십 스킬 _23.1 협상과 조정 _23.2 소프트웨어 아키텍트는 리더다 _23.3 개발팀과의 융합 _23.4 마치며 CHAPTER 24 커리어패스 개발 _24.1 20분 규칙 _24.2 개인 레이더 개발 _24.3 소셜 미디어 활용 _24.4 종언 Appendix A 자율 평가 문제막막했던 아키텍처가 쉬워지는 실무 지침서 소프트웨어 아키텍트는 전 세계 연봉 10위 안에 드는 직업이지만, 지금까지 ‘개발자가 아키텍트’로 전향하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지침이 없었다. 이 책은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의 다양한 부분을 포괄적으로 개괄한다. 장차 아키텍트가 될 사람과 현직 아키텍트 모두 이 책을 통해 아키텍처 특성, 아키텍처 패턴, 컴포넌트 결정, 아키텍처 도식화 및 프레젠테이션, 진화적 아키텍처 등 다양한 주제를 살펴볼 수 있다. 마크 리처즈와 닐 포드는 수년간 전문적으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를 강의한 잔뼈가 굵은 실무자로서 이 책에 모든 기술 스택에 고루 적용되는 아키텍처 원칙을 담았다. 이 책으로 지난 10년 동안 이룩한 모든 혁신과 현대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를 배우길 바란다. 새 시대 새 아키텍처에 대한 인사이트를 주는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가이드북 빠르게 변하는 기술 혁신으로 업계를 바라보는 아키텍트의 시선도 변화가 필요하다. 이 책은 지난 10년간의 변화를 오늘날의 구조에 부합하는 새로운 지표를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를 현대적인 관점에서 살펴본다. 아키텍처 기초(패턴, 사고, 특성)와 아키텍처 스타일(레이어드, 파이프라인, 마이크로커널, 이벤트, 서비스, 오케스트레이션), 그리고 테크닉과 소프트 스킬(결정, 리스크, 도식화, 협상, 리더십, 커리어패스 등)을 최근 생태계와 설계 아키텍처의 관점에서 깔끔하게 정리해 담았다. 대학교 전공과목에서도 잘 알려주지 않는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에 대한 놀라운 인사이트와 주옥같은 명언을 이 책을 통해 배우길 바란다. 주요 내용 - 아키텍처 패턴: 수많은 아키텍처 결정을 내리는 기술적인 근간 - 컴포넌트: 식별, 커플링, 응집, 분할, 세분도 - 소프트 스킬: 효과적인 팀 관리, 회의, 협상, 프레젠테이션 등 - 현대성: 지난 수년 동안 근본적으로 변화한 엔지니어링 프랙티스와 운영 방식 - 엔지니어링으로서의 아키텍처: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반복 가능한 결과, 메트릭, 구체적인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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