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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독서
을유문화사 / 서민 지음 / 2017.10.20
15,000원 ⟶ 13,500원(10% off)

을유문화사소설,일반서민 지음
기생충 박사로 유명한 서민 교수가 최근 유쾌한 ‘서민식’ 글쓰기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그가 글쓰기에 탁월한 재능을 발휘하게 된 비법은 무엇일까? 바로 책읽기다. 이 책은 서민 교수가 왜 책을 읽어야 하는가라는 다소 ‘뻔해’ 보이는 주제를 ‘뻔하지 않게’ 들려준다. 즉, 저자의 즐겁고도 고단한 독서 경험뿐 아니라 고대부터 현대까지 역사적으로 이름을 알린 유명한 인물들의 독서 이야기를 풍부하게 소개한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깨달음과 동시에 자기만의 독서 시각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서른 즈음에 독서가의 길로 들어선 저자는 늘 ‘책을 읽게 된 후 자신의 삶이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이야기해 왔다. 그런 그가 책 읽기의 중요성에 대해 그만의 독특한 색깔로 풀어냈다. 서민 교수는 어린 시절 책에 빠져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책과 단절됐고, 이후 독서와 상관없는 삶을 살다가 서른에 다시 책에 빠졌다.들어가는 글: 독서가 나를 구원했다 1부 책 안 읽는 사회 1. 50년 후 우리의 미래 2. 읽고 난 뒤 못 알아먹으면 설득할 방법이 없다 3. 책을 통해 갑질을 되돌아보다 4. 일론 머스크, 빌 게이츠 그리고 박근혜 5. 맨부커상과 독서 6. 도서정가제가 문제일까? 2부 책 읽기의 힘 1. 책이 가진 설득의 힘 2. 행간을 읽을 수 있다 3. 꿈을 찾는 독서 4. 올바른 판단력이 생긴다 5. 사실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 6. 인내심을 길러 주는 책 읽기 7. 상상력이 커진다 8. 말을 잘하게 된다 9. 생각을 바꾸는 책 읽기 10. 제대로 된 지식을 준다 11. 작품 속 문장의 의미를 알 수 있다 12. 자신만의 여행을 만드는 독서 3부 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1. 책을 언제 읽어야 할까 2. 고전을 왜 읽어야 할까 3. 고전은 어떻게 읽으면 좋을까 4.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5. 책에서 얻은 것들을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 나가는 글: 기생충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책을 안 읽으면 바보들이 지배하는 세상이 올 거라고? 모든 사람이 책을 안 읽는 세상의 풍경, 책과는 거리가 먼 이가 대통령이 되어 벌이진 일들, 무식과 비상식이 특징이 되어 버린 사람들…… 가장 멍청한 세대가 오고 있다! 지하철, 카페, 길거리 등 어딜 가나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다. 반면 책을 읽는 사람은 보기 드물다. 이 책은 이런 독서 인구 감소의 문제점부터 들여다본다. 사람들이 책을 읽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바보들이 지배하는 세상이 온다! 바보가 똑똑한 사람들을 뛰어넘어서 세상을 지배하는 게 아니라, 모두가 바보라 그 바보들 중에 지배자가 나온 거다. 이 책은 그런 세상을 그린 B급 영화 이야기부터 시작한다. 거기에 이런 말도 안 되는 이야기가 현실로 나타난 실례가 담긴 책을 등장시켜 어쩌면 진짜 현실로 다가올지도 모를 미래로 느끼게 한다. 바다의 왕자가 누구냐는 질문에 장보고가 아닌 박명수라고 답하거나 안중근 의사 사진을 알아보지 못한 아이돌들의 일화는 물론이고 글의 내용을 엉뚱하게 파악해 생뚱맞은 댓글을 다는 일반인들의 인터넷난독증까지, 우리를 놀라게 하는 일들이 곧잘 일어나고 있으니 그 끔찍한 미래가 꼭 먼 나라 얘기만은 아니다. 당신이 독서가가 될 마지막 기회 단언컨대 이 책은 독서 관련 책 중 가장 독특하고 재밌는 책이다! 저자는 이렇게 사람들이 책을 안 읽으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에 대해 각종 사회문제를 결부시키면서 특유의 유머로 진단하고 전망하며 독서의 필요성을 느끼게 한다(1부). 그리고 책을 읽으면 어떤 점이 좋은지 ‘책 읽기의 효과’를 들려주며 책을 읽으라고 독자를 꼬이고(2부), 책을 언제, 어떻게, 어떤 걸 읽어야 하는지 알려 준다(3부). 이 책은 지루하고 딱딱하게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거나 저자가 선정한 책의 좋은 점들을 늘어놓거나 여러 독서법을 소개한 일반적인 독서 책과 달리 저자만의 기발하고 유쾌한 접근으로 독자의 공감을 얻어 낸다. 어떤 이들은 인터넷에 정보가 이렇게 널려 있는 마당에 책을 왜 읽어야 하느냐고 항변한다. 하지만 인터넷에는 검증되지 않은 잘못된 정보가 난무하며 사실 여부를 뒷받침하는 근거도 부실하다. 책을 통해 얻는 이득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크며, 다른 것으로 대체될 수 없다. 그리고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를 쥐고 있다. 저자는 우리나라에 노벨 과학상 수상자가 나올 수 있는 길은 물론이고 각종 사회문제 해결책까지 모두 책 속에 있다고 주장한다. 사람들의 손에 책 대신 스마트폰이 들려 있게 된 후 세상이 격 떨어지고 더 살기 힘들어진 걸 보면 그런 주장이 억지만은 아닌 듯하다. 서민 교수는 왜 독서 전도사가 됐을까? 서른 즈음에 독서가의 길로 들어선 저자는 늘 ‘책을 읽게 된 후 자신의 삶이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이야기해 왔다. 그런 그가 책 읽기의 중요성에 대해 그만의 독특한 색깔로 풀어냈다. 서민 교수는 어린 시절 책에 빠져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책과 단절됐고, 이후 독서와 상관없는 삶을 살다가 서른에 다시 책에 빠졌다. 그 특이한 독서 이력이 만들어 낸 독특한 이야기를 이제 만나 보자. 내게 가장 중요한 메시지를 준 책은 계간 『인물과 사상』이었다. “네가 그러니까 이 나라가 이 모양이지”라는 강준만의 일갈은 정치와 유리된 채 개인의 이익만을 위해 살던 나를 변화시켰다. 정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됐으며, 이후 책과 더불어 신문 네 개를 빠짐없이 읽었다. 언젠가는 저 신문에 내가 쓴 글이 실릴 그날을 꿈꾸면서. 그렇게 20년이 지난 지금 난 경향신문에 칼럼을 쓰고 있는데, 그렇게 본다면 내가 아는 이 중 독서의 가장 큰 수혜자는 바로 나다. 독서가 왜 필요한지에 대한 책을 쓸 사람이 나밖에 더 있겠는가? 그게 바로 내가 이 책을 쓴 이유다. - 본문 중에서 ‘책은 다른 책으로 가는 문을 열어 준다’고 한다. 이 책은 그 ‘문’을 활짝 열어젖혀 줄 것이다. 어쩌면 문턱까지 없앤 완전 개방형으로 만들어 줄지도……. “하정우, 뺑소니에 치인 후 200미터 추격 ‘맨손으로 제압’”2012년 11월 14일, 스포츠조선에 실린 기사 제목이다. 기사 제목만 봐도 상황을 이해하는 데 무리가 없다. 차 한 대가 배우 하정우를 치고 도망갔는데, 하정우가 쫓아가서 붙잡았다는 얘기다. 미담이긴 하지만, 이 기사가 수 년이 지난 지금도 회자되는 이유는 여기 달린 댓글들 때문이다. 몇 개만 보자.?아이디미상: 하정우는 그 사람한테 도주하다 잡혔을 때 기분이 어땠을까. 진짜 말 그대로 역대 최고로 비참한 연예인이 아닐까 싶다. ?mghb****: 앞으론 자숙 좀 하시고 연예계 나오셔야 할 듯요. 좋은 분인 줄 알았는데 뺑소니라니.?skyb****: 하정우 진짜 나쁜 새끼네. 뺑소니 하고 200미터나 도망가? 양심도 없는 놈, TV에 두 번 다시 나오지 마라. ?hkps****: 헐, 진짠가요. 나왔을 때 좋은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인생 끝났네요. 뺑소니를 치고 어떻게 도망갈 생각을 하지? 어쨌든 피해자분이 크게 안 다쳤음 좋겠어요. 피해자인 하정우가 갑자기 가해자로 둔갑하다니, 이리도 황당할 수 있을까? 게다가 마지막 댓글 두 개가 더 심각한 건, 뺑소니의 정의를 모르는 듯해서다. 원래 뺑소니라는 게 사람을 치고 도망가는 행위를 일컫는데 “뺑소니를 치고 어떻게 도망갈 생각을 하지”라는 말은 적절하지 않다. 게다가 도주거리가 200미터면, 물론 더 도망가다 실패한 것이겠지만, 뺑소니 치고 그리 긴 거리는 아니다.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는 기사에 피해자를 혼동한 댓글이 이렇게 달린 이유가 뭔지 궁금해진다. (…)그러니까 진짜 난독증과 위에서 예로 든 인터넷 난독증은 차원이 다르다. 후자는 읽는 데는 지장이 전혀 없지만, 읽은 것을 이해하는 데 문제가 있는 것이다. 과거에도 이런 분들이 있었겠지만, 인터넷 시대 개막 이래 이런 유의 난독증이 급증한 것은 글을 차분히 읽지 못하는 데서 기인한다. 읽을 게 얼마 없을 때는 다시 읽는 게 가능했지만, 지금처럼 정보가 홍수를 이루는 상황에선 마음이 급해져 본문을 대충 읽게 된다. 본문의 맨 위 두 줄은 제대로 읽지만 그 이하는 맨 첫글자만 읽는, 소위 F패턴으로 읽는다. 사람의 이해 능력에 아주 큰 차이가 없다면, 글을 제대로 읽은 이에 비해 F패턴으로 읽은 이는 본문을 다르게 해석할 여지가 크다. 자,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사이비 책을 구별할 수 있을까? 첫째, 저자의 프로필을 확인하라. 『81가지』처럼 의사가 아닌 법학도가 의학 책을 썼다면 한번쯤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물론 의사가 아니라도 열심히 공부해서 의학 책을 쓸 수는 있겠지만, 다음 일화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 책 출간 후 활발히 활동하던 허 씨는 관절염을 자연의 음식인 카레로 치료했다고 자신의 SNS에 쓴다. 카레로 관절염을 치료한다고? 뜻밖의 글에 놀란 사람들이 원문을 찾아봤더니 그는 ‘health care’를 카레라고 번역한 것이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는 다음과 같은 패러디가 양산됐다.─ careful: 카레를 많이 먹어 배가 부른─ I don’t care: 나는 돼지고기 카레─ Please take care of yourself: 손님, 카레는 셀프입니다.─ career: 카레를 만드는 사람 둘째, 다른 이들의 의견을 듣자. 건강에 관한 책이면 의사들의 의견, 건축에 대한 책이면 건축가들의 의견이 의미가 있다. 만일 해당 집단에서 아무 이견이 없다면 그 책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겠다. 참고로 『81가지』가 나온 뒤 의사들은 반박 사이트를 만들어 놓고 조목조목 비판을 가했다. 허 씨를 믿는 이들은 이게 “의사들의 비밀이 폭로되자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저러는 것”이라며 역공을 폈는데, 이렇게 생각해 보자. 한 의사의 말 혹은 글을 따르다 잘못되는 경우 그 의사에게 소송을 걸면 되지만, 허현회의 말을 따르다 잘못되면 어디다 하소연할 곳도 없다. 그 밖에 꼭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먼저 책을 읽은 사람들의 의견도 중요하다. 해당 분야에 대한 지식이 없다 해도 참과 거짓을 판별하는 건 가능할 수 있으니 말이다.
초등 미술 수업 52
지식프레임 / 김보법 지음 / 2017.11.15
21,000원 ⟶ 18,900원(10% off)

지식프레임소설,일반김보법 지음
어디서부터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전공자가 아니면 난감하게 느껴지는 과목 중의 하나가 바로 미술이다. 수채화, 정물화, 판화, 디자인… 가르쳐야 할 미술의 종류는 많고 각각의 수업도 용구 준비부터 용구를 사용하고 결과물을 완성하기까지 까다로운 부분이 한두 군데가 아니다. 더욱이 그리고, 오리고, 붙이는 단순한 수업으로는 미디어와 인터넷의 영향으로 다양한 자극을 받으며 살아가는 학생들의 미적 감각과 경험을 채워주기 어렵다. 이 책에서는 미술에 자신이 없는 교사들도 교실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수채화, 정물화, 판화, 디자인, 팝아트, 옵티컬 아트 등 초등 미술 수업에서 다룰 수 있는 52가지의 미술 활동을 준비물부터 활동 순서, 예시 작품까지 자세히 소개한다. 어렵게 고민할 필요 없이 재미있어 보이는 활동을 선택해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멋진 작품이 완성되는, 그야말로 쉽고 맛있게 떠먹여주는 초등 미술 수업 실전 가이드북이라고 할 수 있다.프롤로그 PART0. 즐거운 미술 수업을 위하여 PART1. 몸으로 표현하기 01 손바닥 찍어 학급 간판 만들기 02 손가락 찍어 지문으로 그림 그리기 03 내면 자화상 그리기 04 황금손 만들기 PART2. 수채화 05 재료들과 친해지기 06 수채화의 표현 기법 배우기 07 수채화로 사물 표현하기 연습 08 자유 수채화 그리기 PART3. 정물화 09 플러스펜 펜 드로잉 10 ○,□,△ 도형으로 과자 포장지 그리기 11 우뇌로 그림 그리기 12 자유 정물화 그리기 PART4. 판화 13 고무판 양각 볼록판화 14 우드락 음각 볼록판화 15 OHP 필름 스텐실 공판화 16 OHP 필름 모노타이프 평판화 PART5. 수묵화 17 먹선 연습하기 18 삼묵법 연습하기 19 민화 따라 그리기 20 자유 수묵화 그리기 PART6. 디자인 21 운동화 디자인 22 티셔츠 접어 꾸미기 23 점자 보도블럭 디자인 24 목각 인형 미니미 만들기 25 목각 동물 인형 만들기 26 병뚜껑으로 냉장고 자석 만들기 27 나만의 마트료시카 만들기 28 클레이 아트 수업 29 한지 열기구 만들기 PART7. 팝아트 30 키스 해링 댄싱독 그리기 31 종이컵에 캐릭터 그리기 32 애플 로고로 채도와 명도 익히기 33 미키 실루엣으로 색의 성질 익히기 34 자화상 팝아트 그리기 35 마그넷 타일 아트 PART8. 옵티컬 아트 36 형광펜 손 그리기 37 좌우로 흔들리는 원 38 이름으로 하는 레터링 아트 PART9. 작가 따라잡기 39 교실을 누비는 고래 40 한글 디자인 41 자연물 대지 미술 42 풍경으로 그림 채우기 43 피카소 자화상 그리기 44 몬드리안의 차가운 추상화 45 칸딘스키의 뜨거운 추상화 PART10. 특별한 미술 수업 46 달 사진 콜라주 47 핀버튼 만들기 48 크리스마스를 위한 미술 수업 49 포스터 수업 쉽게 하기 50 스크래치북으로 건축물 그리기 51 한지로 하는 스테인드글라스 52 반전 그림 그리기이 책의 구성과 특징 본문은 총 10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다. <PART0. 즐거운 미술 수업을 위하여>에서는 학생들의 유의미한 미술 경험을 위해서는 <체험-표현-감상>의 세 단계를 반드시 통합하여 지도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아무리 재미있고 유익한 표현 활동을 진행하더라도 미적 체험과 감상이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표현 활동에서 학생들이 의미 있는 경험을 할 가능성이 낮아지고, 미적 경험의 완성도 또한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체험’ 단계에서 대상의 미적 요소를 자세히 관찰하고, ‘표현’ 단계에서 불필요한 과제를 줄여 핵심 활동에 집중하게 하며, ‘감상’ 단계에서 작품의 모든 것을 자세히 관찰하고 독창적인 제목을 짓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추상적인 감정을 언어로 구체화하며 자신만의 미적 경험을 완성할 수 있다. <PART1. 몸으로 표현하기>는 그림을 그리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도구인 몸을 사용해 작품을 만들며 학급 소속감과 학생들 간에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활동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 전통적인 미술 장르인 <PART2. 수채화>, <PART3. 정물화>, <PART4. 판화>, <PART5. 수묵화>에서는 각 장르의 재료를 파악하고, 표현 기법을 익히고, 결과물을 완성>는 일련의 프로젝트를 통해 표현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각 장르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PART6. 디자인>, <PART7. 팝아트>, <PART8. 옵티컬 아트>에서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현대 미술의 감각을 장르별로 익힐 수 있는데, 특히 <PART6. 디자인 ? 23. 점자 보도블럭 디자인>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의 가치를 학생들과 나누며 아이디어 스케치에서 멈추지 않고 실제 상용되는 실물을 제작해 봄으로써 상업적인 디자인에 대한 감각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된 활동이다. <PART9. 작가 따라잡기>, <PART10. 특별한 미술 수업>은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을 모티브로 삼아 학생들의 독창적인 결과물을 만들거나 교내 캠페인, 계기 수업, 타교과 연계 수업 등에 활용이 가능한 독특하고 특별한 활동들이 가득하다. 이 책에는 초등 미술 수업에서 다루는 모든 영역의 내용이 상세하게 담겨 있다. 또한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사용해 수업을 구성함으로써 재료 구입의 부담이 적고, 수업 과정이 간단해서 학생들이 따라하기 쉽다. 결과물의 수준도 보장되어 있기에 교실의 환경 정리에도 도움이 되고, 더 나아가 예술제 작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김보법 선생님이 제시하는 52가지의 미술 활동을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배우는 학생들은 물론 가르치는 교사도 행복하고 즐거운 미술 시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미술 수업은 크게 의 세 단계로 나뉘어집니다. 그러나 미술 지도서에 학습 목표에 대한 서술이 체험, 표현, 감상의 세 영역으로 따로 서술되어 있어 마치 각 영역을 분절하여 지도해야 하는 것으로 인식하기 쉽습니다. 또 체험에 1차시, 표현에 2차시, 감상에 1차시를 편성하지만 시간적인 문제로 표현 2차시만을 지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표현 영역은 미술 교과의 꽃이라 할 수 있고 학생들이 가장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영역이지만, 미술 수업이 학생들에게 유의미한 경험이 되려면 의 세 단계를 반드시 통합하여 지도해야 합니다.…의 세 단계가 통합적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은 분리되지 않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진다는 뜻입니다. 한 차시의 미술 수업 안에는 학생들이 해야 할 미적 경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판화 수업이라면 ‘볼록 판화 원리 이해하기’, 수채화 수업이라면 ‘수채화 기법 익히기’ 혹은 ‘수채화의 특성 이용하여 풍경 그리기’ 등과 같은 것들이 해당 미술 수업에서 학생들이 얻어야 할 미적 경험이라 할 수 있겠죠? 이러한 미적 경험이 이라는 세 단계로 분절되지 않고 진행되어야 합니다. 체험 활동은 미적 경험을 적절하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내면에 기초를 만들어주는 활동입니다. 표현 활동은 체험 활동에서 얻은 정보들에 기초하여 미적 경험이 가장 강렬하게 이루어지는 단계입니다. 마지막으로 감상 활동을 하는 목적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체험-표현 활동에서 얻은 미적 경험을 친구들에게 말로 설명함으로써 마음속에 추상적으로 존재하던 미적 경험을 구체화하기 위함입니다. 둘째, 같은 주제를 가지고도 다르게 표현된 친구들의 작품을 보면서 표현의 다양성을 경험하기 위함입니다.- 중에서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 1 : 질병 편
동아일보사 / 이경원 지음 / 2015.12.01
22,000원 ⟶ 19,800원(10% off)

동아일보사취미,실용이경원 지음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 시리즈 1권 '질병' 편. 자연의학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한국인 대표 질환들이 왜 생기는지, 또 어떻게 예방, 개선할 수 있는지를 자연의학적인 관점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준다. 특히 각 질병마다 좋은 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을 꼼꼼히 알려주는 한편, '내 몸에 맞는 음식 고르는 법'을 통하여 평소 자기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을 가려 먹을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각 질병마다 나타나는 증상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 독자들이 자신의 상태와 비교해 보고, 빠른 처치나 건강 증진을 도모할 수 있다. 저자는 또한 환자들이 평소 궁금해 하던 질문들을 '자연의학 정보'로 정리하여 자칫 건강을 해칠 수도 있는 잘못된 건강지식들을 바로잡아 주고 있다.머리글 추천의 글 프롤로그 일러두기 part1건강 100세 시대의 주역, 자연의학의 비밀 왜 자연의학인가? 모든 병은 입에서 온다 건강식이 만병통치 내 몸에 맞는 음식 찾는 법 내게 독이 되는 음식, 득이 되는 음식 자연의학 치료제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 비타민이라고 다 똑같지 않다 21세기 자연의학 불로초 연령별 추천 자연의학 치료제 똑똑한 자연치료제 보관법 진열대에 놓인 오메가-3오일, 절대 사면 안 되는 이유? 좋은 자연치료제 고르는 법 꼼꼼하게 살피고, 따지고, 비교하라 part2자연으로 치료한다!-질환별 자연의학 치료법 간염(Hepatitis) 갑상선기능저하증(Hypothyroidism) 건선(Psoriasis) 고혈압(Hypertension) 골다공증(Osteoporosis) 과민성대장증후군(Irritable Bowel Syndrome) 관절염(퇴행성 관절염; Arthritis, Osteoarthritis) 녹내장(Glaucoma) 담석증(Cholelithiasis) 당뇨(Diabetes Mellitus; DM) 동맥경화(죽상동맥경화; Atherosclerosis) 류머티즘 관절염(Rheumatoid Arthritis) 방광염(Cystitis) 백내장(Cataract) 변비(Constipation) 부정맥(Arrhythmia) 불면증(Insomnia) 불임증(Infertility) 비만(obesity) 소장균, 대장균 부족증(Intestinal Dysbiosis) 식도역류증(Gastroesophageal Reflux) 신석증(Kidney Stone, Renal Calculus만성적인 대표 질환들, 안전하게 자연스럽게 치료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현대의학의 한계를 보완, 대체하기 위한 여러 치료법과 건강법이 ‘대체의학’ ‘통합의학’이라는 이름으로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그 핵심에 ‘자연의학(Natural Medicine)’이 있다. 자연의학은 인체의 생리에 필요한 세세한 물질을 보충해 줌으로써 인체가 본래부터 가지고 있는 치유력을 높여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해주는 학문으로, 그 이론이 현대의학과 생화학에 근거를 두고 있어 매우 과학적이고 실용적이다!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은 이러한 자연의학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책이다. 자연의학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한국인 대표 질환들이 왜 생기는지, 또 어떻게 예방, 개선할 수 있는지를 자연의학적인 관점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고 있다. 특히 각 질병마다 좋은 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을 꼼꼼히 알려주는 한편, <내 몸에 맞는 음식 고르는 법>을 통하여 평소 자기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을 가려 먹을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각 질병마다 나타나는 증상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 독자들이 자신의 상태와 비교해 보고, 빠른 처치나 건강 증진을 도모할 수 있다. 저자는 또한 환자들이 평소 궁금해 하던 질문들을 ‘자연의학 정보’로 정리하여 자칫 건강을 해칠 수도 있는 잘못된 건강지식들을 바로잡아 주고 있다. 이 책을 보면서 결코 빠질 수 없는 즐거움이 ‘자연치료제’에 대한 새로운 발견일 것이다. 각 질병마다 효과를 나타내는 자연치료제들이 소개되어 있고,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자연치료제를 직접 비교해 보고 좋은 것을 고를 수 있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안내해 주고 있다. (※이들 자연치료제에 대한 자세한 연구결과와 효능, 복용방법, 주의사항 등은 2권에서 볼 수 있다.) 어떻게 하면 평생 자연스럽게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까? 자연의학 홈케어, 그 놀라운 효과를 지금 체험하라! 우리 몸은 아주 정밀한 화학공장과를같다. 매일매일 수많은 영양소들이 무수한 화학반응을 일으키며 우리 몸에 필요한 성분들을 만들어 낸다. 그런데 그 중 어떤 영양소가 부족하거나, 노화나 질병으로 인해 기능이 약해진다면 어떻게 될까? 아래 사진의 왼쪽 쥐와 닭을 보자. 둘에게 똑같은 음식을 주되 쥐에게는 비타민 B2를, 닭에게는 미네랄의 하나인 아연을 빼고 준 실험결과이다. ▲쥐에게 비타민 B2를 빼고 준 실험결과(왼쪽) ▲닭에게 미네랄의 하나인 아연을 빼고 준 실험결과(왼쪽) 자연의학은 이처럼 인체의 생리에 필요한 세세한 물질들을 보충해 줌으로써 인체가 본래부터 가지고 있는 치유력을 높여 몸이 정상적으로 가동할 수 있게 해주는 학문으로, 이것을 잘 알고 실천한다면 평생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자연의학이란?] 처방약 대신 친인체적인 자연치료제로 치료한다! 자연의학은 우리 몸속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지는 성분이지만 나이가 들거나 인체 생리작용 저하 등의 문제로 그 양이 부족한 것, 그래서 외부적으로 보충을 해 주어야 하는 것들을 화학적인 처방약 대신 친인체적인 자연성분을 사용하여 보충한다. 그러니까 항생제, 항호르몬제, 스테로이드제 등의 처방약 대신 비타민과 미네랄, 약초 등에서 추출한 자연성분들과 음식을 사용하여 섭생(병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를 잘하여 오래 살기를 꾀하는 것)과 병의 예방을 지도한다. 또 하나의 자연의학 치료제, 음식! 현대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어떤 사람에게 좋은 음식이 다른 사람에게는 독이 되어 병이 될 수도 있다.”고 하였다. 좋은 음식이라고 해서 모두에게 유익한 것이 아니라, 저마다 몸의 상태, 체질에 따라 먹는 음식이 달라야 한다는 것을 이미 수 천 년 전부터 알고 있었던
두뇌 UP 트레이닝 틀린 그림 찾기 : 우리 집 펫
달곰미디어 / 정희경 (지은이), 달곰미디어 콘텐츠 연구소 (기획) / 2020.07.10
9,800원 ⟶ 8,820원(10% off)

달곰미디어취미,실용정희경 (지은이), 달곰미디어 콘텐츠 연구소 (기획)
두뇌 UP 트레이닝 틀린 그림 찾기 시리즈. 우리 주변에서 흔히 키우는 반려동물부터 희귀한 반려동물까지 다채로운 반려동물을 주제로 담았다. 반려동물을 바라볼 때의 따뜻한 시선에서 시작되는 탁월한 집중력으로 두뇌의 힘을 키워 보자. 또한 각각의 사진에는 그와 관련된 기본 정보와 이야기도 함께 담아 틀린 그림 찾기의 격을 높였다. 틀린 그림 찾기를 보다 빨리 완수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기준을 세워서 보다 빨리 찾기 위한 방법을 강구하게 된다. 한 번 확인한 공간을 기억하고, 서로 다른 부분을 찾아 나가는 동안 전략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하게 되고, 이와 같은 사고의 과정을 거치는 동안 유연한 사고의 감각이 향상된다. 《두뇌 UP 트레이닝 틀린 그림 찾기》는 각각의 그림에 표시되어 있는 가로와 세로의 좌표를 활용하여 둘 이상의 단체 게임에도 활용할 수 있다. 자신이 찾은 위치를 정확하게 이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빙고 게임처럼 여러 사람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차례 * 본문 * 정답또 다른 나를 발견하게 되는 우리 집 펫 속 틀린 그림 찾기! 《두뇌 UP 트레이닝 틀린 그림 찾기》을 통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펫 50마리에 숨어 있는 틀린 그림 605곳을 찾아보세요. 있는 모습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 주는 펫과 함께 집중력을 높이고 두뇌의 힘을 키워 보세요. 50가지 우리 집에서 키우는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605가지 틀린 그림 찾기 * 50가지의 반려동물을 주제로 한 그림 퍼즐 게임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키우는 반려동물부터 희귀한 반려동물까지 다채로운 반려동물을 주제로 담았습니다.반려동물을 바라볼 때의 따뜻한 시선에서 시작되는 탁월한 집중력으로 두뇌의 힘을 키워 보세요. 또한 각각의 사진에는 그와 관련된 기본 정보와 이야기도 함께 담아 틀린 그림 찾기의 격을 높였습니다. * 관찰력.집중력.창의력을 키워 보세요. 미국의 심리학자 조이 길포드는 틀린 그림 찾기를 통해 집중력, 관찰력,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유익한 놀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는 비단 어린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반드시 필요한 요소입니다. * 유연한 사고의 힘을 향상시켜 보세요. 틀린 그림 찾기를 보다 빨리 완수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기준을 세워서 보다 빨리 찾기 위한 방법을 강구하게 됩니다. 한 번 확인한 공간을 기억하고, 서로 다른 부분을 찾아 나가는 동안 전략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하게 되고, 이와 같은 사고의 과정을 거치는 동안 유연한 사고의 감각이 향상됩니다. * 여럿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져 보세요. 《두뇌 UP 트레이닝 틀린 그림 찾기》는 각각의 그림에 표시되어 있는 가로와 세로의 좌표를 활용하여 둘 이상의 단체 게임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찾은 위치를 정확하게 이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빙고 게임처럼 여러 사람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진짜 식사
리더북스 / 김순렬 (지은이) / 2023.12.21
18,000원 ⟶ 16,200원(10% off)

리더북스건강,요리김순렬 (지은이)
현대판 《동의보감》 같은 책이다. 60만 구독자 유튜브 〈김순렬TV〉를 운영하는 한의학박사가 나쁜 식습관이 얼마나 무서운지 의학적 근거로 알려주는 동시에 한 달만 올바른 식사를 해도 몸이 건강하도록 쉽고 명쾌하게 안내한다. 화학적으로 합성한 음식들은 진짜 음식이 아니다. 입에 달고, 맛나고, 칼로리가 높은 음식도 진짜 음식이 아니다. 조금 덜 달고, 조금 덜 맛있고, 먹기에 조금 불편하더라도 진짜 음식, 자연 그대로의 음식을 먹는 것이 우리 몸의 건강한 평형상태를 유지하는 지름길이다. 이 책은 몸에서 질병을 몰아내고, 암세포를 파괴하고, 비만을 예방하면서 다이어트에 좋은 최강 음식을 소개한다. 각 가정에 한 권씩 두고 100세 건강을 위해 매일 읽고 진짜 식사하기를 권한다.1장 몸에서 질병을 몰아내는 식사 - 단시간에 간을 파괴하는 음식 - 신장에 해로운 최악의 음식 6가지 - 만성피로가 싹 사라지는 3종 세트 - 전립선비대증, 방광염, 과민성 방광을 낫게 하는 음식 - 매일 아침 공복에 갈릭워터를 마시면? - 결명자는 눈에만 좋을까? - 위장병 치료에 으뜸인 생강 - 다이어트와 우울증, 불면증에 효과 만점인 바나나 - 비트는 뿌리채소의 보석이다 - 슈퍼 푸드 시금치의 효능 - 양배추를 매일 먹으면 일어나는 일 - 식물성 단백질의 최고봉, 검은콩의 효능 - 매일 달걀 3개를 먹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 상추를 매일 먹으면 무슨 일이 생길까? - 천연 발효식초를 하루 3잔씩 마시면 성인병을 치료한다 - 혈관 건강에 최고인 양파·사과·피칸 주스 - 부종, 염증을 예방하는 호박 2장 암세포를 파괴하는 항암식 - 이런 음식에서 발암물질이 나온다 - 구워 먹으면 암을 유발하는 5가지 대표 음식 - 대장암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음식과 예방하는 음식 - 위암을 유발하는 6가지 징후와 증상 - 위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최악의 음식 - 유방암을 유발하는 최악의 음식과 치료 - 폐암을 예방하는 필수 음식 당근 - 폐암을 유발하는 최악의 음식 - 전립선암을 유발하는 최악의 음식과 예방하는 음식 - 토마토를 매일 먹으면 어떤 일이 생길까? - 몸이 보내는 5가지 췌장암 신호 - 췌장암을 부르는 최악의 음식과 예방하는 음식 - 신장암을 예방하려면 식후에 마늘·양파·레몬즙을 먹자! 3장 마흔 이후의 최강 식사 - 들깨의 효능과 들기름 활용법 - 매실청보다 효과가 더 뛰어난 레몬즙 - 사과는 껍질째 먹어라 - 성기능 걱정 40대의 남성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키는 ‘이것’ - 빈뇨, 피로, 숙취, 기침이 사라지게 하는 오미자차 - 몸이 냉하고 손발이 찰 때 먹으면 효과가 탁월한 참옻 - 손발 저림과 손끝, 발끝 통증의 원인은 혈액순환 장애 - 여성에게 좋은 최고의 음식 3가지 - 영양제를 많이 복용해도 괜찮을까? - 오메가3의 효능과 섭취 시 주의 사항 - 위장, 신장이 약한 사람은 고구마를 삼가라 - 이것을 매일 먹으면 우울증이 싹 사라진다 -인삼, 사과식초, 맥주효모를 매일 먹으면 만성피로가 사라진다 - 한 달 만에 10년 젊어지는 놀라운 운동 4장 비만을 예방하고 다이어트에 좋은 식사 - 간헐적 단식의 원리와 방법 - 복부팽만을 유발하는 음식과 완화하는 음식 - 살이 저절로 빠지는 7가지 습관 - 유산균 아무거나 먹지 마라 - 장 기능이 약해지면 나타나는 의외의 증상들 - 커피 다이어트로 내장지방을 제거하고 뱃살을 뺀다“문제는 독이 되는 죽은 음식을 365일 먹는 것이다!” 60만 구독자 유튜브 〈김순렬TV〉 1억 뷰 화제의 콘텐츠 핵심 수록 현대판 《동의보감》 같은 책이다. 60만 구독자 유튜브 〈김순렬TV〉를 운영하는 한의학박사가 나쁜 식습관이 얼마나 무서운지 의학적 근거로 알려주는 동시에 한 달만 올바른 식사를 해도 몸이 건강하도록 쉽고 명쾌하게 안내한다.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 속 구성인자들은 매일매일 바뀌고 있다. 즉, 우리가 오늘 먹은 음식이 어제 먹은 음식의 영양 성분을 대체하고 우리 몸의 일부가 된다. 그만큼 사람에게는 먹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을 과식하다 보니 여러 가지 질병에 시달린다.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먹어서 당뇨병과 대사질환이 생기고, 육식을 너무 많이 해서 염증과 활성산소의 생성이 증가한다. 음식을 어떻게 잘 먹느냐에 따라 우리의 건강상태가 좌우될 수 있다. 인스턴트 음식과 화학적으로 합성된 음식들을 자주 먹다 보면 우리 몸의 건강을 해칠 수밖에 없다. 화학적으로 합성한 음식들은 진짜 음식이 아니다. 입에 달고, 맛나고, 칼로리가 높은 음식도 진짜 음식이 아니다. 조금 덜 달고, 조금 덜 맛있고, 먹기에 조금 불편하더라도 진짜 음식, 자연 그대로의 음식을 먹는 것이 우리 몸의 건강한 평형상태를 유지하는 지름길이다. 이 책은 몸에서 질병을 몰아내고, 암세포를 파괴하고, 비만을 예방하면서 다이어트에 좋은 최강 음식을 소개한다. 각 가정에 한 권씩 두고 100세 건강을 위해 매일 읽고 진짜 식사하기를 권한다. “몸이 아픈 이유는 식사가 잘못됐기 때문입니다.” 나쁜 식습관이 얼마나 무서운지 의학적 근거로 알려주는 동시에 한 달만 올바른 식사를 해도 몸이 건강하도록 쉽고 명쾌하게 안내하는 책! 오래전 우리나라 각 가정에는 《한글 대사전》과 《한글 동의보감》이 책꽂이에 꽂혀 있었다. 김순렬 한의학박사의 저서 《진짜 식사》는 현대판 《동의보감》 같은 필수 건강서적이다. 이 책에는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먹으면 건강에 좋은 음식과 절대 먹어서는 안 되는 음식이 가득하다. 과거보다 다양한 음식에 접근하는 기회가 많아진 상황에서 골고루 영양을 섭취한다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나, 각 개인의 신체조건을 고려하여 피해야 하거나 선택해야 하는 음식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 책은 매일 먹는 음식에 대한 ‘선택과 회피’ 이 2가지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의 주제는 음식이지만 질병과 신체 관련 의료상식이 알기 쉽게 설명되어 내 몸을 알고 이해하는 지식과 정보를 덤으로 얻을 수 있다. 또한 그 음식이 왜? 어디에? 어떤 경로를 통해서 좋은가를 간단하고 명료하게 설명하며 의학적 근거도 제시하여 내용의 신뢰성을 높여주고 있다. 그리고 다른 책과는 다르게 음식을 어떻게 먹는 것이 가장 최선인지를 안내하고 있어 그 실용성도 돋보인다. “문제는 독이 되는 죽은 음식을 365일 먹는 것이다!”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 속 구성인자들은 매일매일 바뀌고 있다. 즉, 우리가 어제 먹은 밥이 그저께 먹은 밥의 영양 성분을 대체한다. 그저께 먹은 햄버거의 구성 성분이 우리 몸의 일부가 되었다가 어제 먹은 김치찌개의 구성 성분이 그저께 먹은 햄버거의 구성 성분을 밀어내고 우리 몸의 일부가 되는 것이다. 그만큼 사람에게는 먹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을 과식하다 보니 여러 가지 질병에 시달린다.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먹어서 당뇨병과 대사질환이 생기고, 육식을 너무 많이 해서 염증과 활성산소의 생성이 증가한다. 음식을 어떻게 잘 먹느냐에 따라 우리의 건강상태가 좌우될 수 있다. 인스턴트 음식과 화학적으로 합성된 음식들을 자주 먹다 보면 우리 몸의 건강을 해칠 수밖에 없다. 음식은 자연 그대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천연의 식품들은 그 속에 수많은 영양분이 있으면서도 그와 반대되는 성질의 영양분도 함께 포함하고 있다. 인삼을 먹으면 열이 오르기도 하고 열이 내리기도 하는데, 열이 많은 사람의 열을 내려주고, 열이 없는 사람은 열을 내도록 해준다. 또한 삼칠삼이라는 식물은 지혈작용을 하는데, 성분 분석을 해보면 혈소판 응집을 방해하여 출혈을 유도하는 물질도 함유하고 있다. 이렇게 식물은 한 가지 성질만 가지고 있지 않고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우리 몸을 조절해준다. 하지만 약품은 그렇지 않다. 한 가지 성분만 추출한 약물이나 영양제는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조절하는 기능이 없다. 한 가지 목표만을 위해서 강력하게 작용하므로 그만큼 부작용도 크게 나타난다. 화학적으로 합성한 음식들은 진짜 음식이 아니다. 입에 달고, 맛나고, 칼로리가 높은 음식도 진짜 음식이 아니다. 조금 덜 달고, 조금 덜 맛있고, 먹기에 조금 불편하더라도 진짜 음식, 자연 그대로의 음식을 먹는 것이 우리 몸의 건강한 평형상태를 유지하는 지름길이다. 필자는 영양분을 자연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늘 강조한다. 공장에서 가공한 음식은 대부분 독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단백질 파우더를 몸에 근육을 만들기 위해 헬스를 하는 사람들만 먹었다면, 요즘은 일반인들도 나이가 들면 단백질이 중요하다면서 단백질 보충제를 한두 가지씩 복용한다. 단백질 보충제의 재료 중에는 콩단백질(Soy protein isolate)과 우유에서 분리한 유청단백질(Whey protein)이 많다. 원재료인 콩이나 우유에서 단백질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화학적인 처리 과정을 거친다. 원래 단백질 자체가 알레르기 유발물질인데 화학적 처리 과정을 거치니 복용하면 알레르기나 염증반응이 잘 나타난다. 또한 단백질 파우더나 단백질 보충제는 염증반응도 잘 유발한다. 단백질 보충제는 알레르기성 비염과 궤양성 대장염 같은 염증성 장질환의 원인이고 간에도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단백질은 웬만하면 자연 그대로 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를 집에서 요리하여 먹는 것이 좋다. 가루로 먹는 것이 간편하지만 건강상 해롭다. 과일 속에는 과당, 포도당, 설탕이 들어있는데 그중 과당 함량이 가장 높다. 사실 과당의 GI 인덱스는 설탕의 GI 지수가 65인데 반해 19밖에 안 될 정도로 낮은 편이다. 그런데 왜 과당이 위험한 것일까? 그 이유는 너무 많이 먹기 때문이다. 위험한 과당은 액상과당을 말한다. 우리가 흔히 마시는 주스나 탄산음료, 스포츠음료에 액상과당이 많이 들어있다. 과일에는 과당이 들어있어도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과당이 천천히 흡수되지만, 액상과당은 장애물 없이 빠르게 흡수되어 해로운 것이다. 한꺼번에 많은 양의 당분이 혈관으로 들어오면 간이 부담을 느끼고 결국 염증을 유발하게 된다. 과당은 천연물로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과일로 과당을 섭취하면 배가 불러서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는 것을 제한할 수 있다.
처음, 엄마가 된다는 것
시공사 / 안드레아 뷰캐넌 글, 김은정 역 / 200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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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임신,태교안드레아 뷰캐넌 글, 김은정 역
일반적으로 임신ㆍ출산ㆍ육아 백과에서 제공하는 천편일률적인 정보가 아니라 임신ㆍ출산ㆍ육아기 엄마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온갖 심리 변화와 극복 과정을 담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산모와 산후 여성들이 자신만의 문제라고 생각했던 감춰진 생각들을 꺼내어 놓고 당당하게 나눔으로써,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또, 출산과 육아에 두려움을 갖고 있는 예비 엄마들에게 자신감을 갖게 하고, 출산 후 가져야 할 현명한 태도와 마음가짐에 대한 명쾌한 답을 일러준다. 저자는 임신 사실을 안 뒤부터 아기를 갖는다는 지상 최대의 프로젝트를 위해 그녀가 할 수 있는 모든 연구를 진행했다. 하지만 출산 후, 자신이 지난 열 달 동안 엄마가 되는 법이 아니라 산모가 되는 법을 배웠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충격에 빠진다. 저자는 처음 엄마가 되는 느낌을 언어, 문화, 시간대가 전혀 다른 외국에 이사했을 때 느끼는 ‘문화 충격’ 에 비유하며,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두려움’은 극복하는 데는 단계적인 시간이 필요할 뿐이지 누구나 적응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저자가 첫 딸을 키우면서 틈틈이 적었던 에세이로 임신을 하고 산후 1년까지의 시간을 총 4단계로 나누어 저자가 직접 겪고 고민했던 문제들을 주변 임산부와 산모들의 경험에 비추어 솔직하게 풀어내고 있다. 들어가는 말 희망과 두려움의 여행을 떠나는 엄마들에게 칼베로 오베르그의 문화 충격과 마더 쇼크 part 1 엄마가 된다는 것은 어떤 걸까? _임신 전에 알아야 할 엄마의 감정들 part 2 첫아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두려움 _임신ㆍ출산ㆍ육아기 엄마의 심리 변화와 극복 part 3 노력하는 엄마가 아름답다 _새로운 환경을 배우고 적응해서 \'진짜 엄마\'가 되는 법 part 4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_현명한 엄마의 자기 계발 노하우
중국명청우언 - 하
명문당 / 최봉원 (지은이) /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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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당소설,일반최봉원 (지은이)
중국과 대만의 각종 우언 선집에서 180여 편을 선정하여, 매 작품을 ‘원문 및 주석’ ‘번역문’ ‘해설’ 세 부분으로 나누어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였으며, 특히 주석 부분은 인명지명이나 전고(典故)는 물론 허사 및 일반 단어에 이르기까지 상세하게 설명하였다.차례 청대(淸代) 우언 《춘주당전집(春酒堂全集)》 우언 105. 우노인전(芋老人傳) - 우노인(芋老人) 이야기 《오환방언(吳鰥放言)》 우언 106. 송매불청참언(松梅不聽讒言) - 소나무와 매화나무가 참언(讒言)을 듣지 않다 《잠서(潛書)》 우언 107. 장리선인(蔣里善人) - 장리(蔣里) 마을의 선인(善人) 108. 초인환생(楚人患) - 초(楚)나라 사람이 백내장(白內障)을 앓다 109. 탁빙지기(琢之技) - 얼음을 조각하는 기예(技藝) 110. 오중명의(吳中名醫) - 오중(吳中)의 명의(名醫) 111. 천우묘청(天雨苗靑) - 하늘이 비를 내려 싹이 푸르다 《향조필기(香祖筆記)》 우언 112. 마석망보(磨石亡寶) - 돌을 갈아 보석의 가치를 상실하다 《잡저십종(雜著十種)》 우언 113. 견(犬) - 개 114. 조() - 담쟁이덩굴 115. 송(松) - 소나무 《요재지이(聊齋志異)》 우언 116. 희기자부(其子婦) - 자기 며느리를 희롱하다 117. 노산도사(勞山道士) - 노산(勞山)의 도사(道士) 118. 용(龍) - 용(龍) 119. 흑수(黑獸) - 검은 야수(野獸) 120. 당랑포사(螳螂捕蛇) - 사마귀가 뱀을 잡다 121. 도부여랑(屠夫與狼) - 백정과 이리 122. 도우양랑(屠遇兩狼) - 백정이 두 마리의 이리를 만나다 123. 향인장슬(鄕人藏蝨) - 시골 사람이 이를 잡아 숨겨두다 124. 대서여사묘(大鼠與獅猫) - 큰 쥐와 사자고양이 125. 의견(義犬) - 충견(忠犬) 《남산집(南山集)》 우언 126. 조설(鳥說) - 새 이야기 127. 맹자설(盲者說) - 맹인(盲人) 이야기 《소득호(笑得好)》 우언 128. 시낭심와(屎心窩) - 대변(大便)이 마음속을 가득 채우다 129. 흑치기백치기(黑齒妓白齒妓) - 흑치(黑齒)의 기녀와 백치(白齒)의 기녀 130. 양서봉(讓鼠蜂) - 쥐와 벌에게 양보하다 131. 간사연부(看寫緣簿) - 시주(施主) 기록부에 쓰는 것을 보다 132. 아자설화(啞子說話) - 벙어리가 말을 하다 133. 소마의용린기(燒蟻用箕) - 개미를 태우는데 이웃집 삼태기를 사용하다 134. 흘인불토골두(吃人不吐骨頭) - 사람을 잡아먹고 뼈를 뱉어내지 않다 135. 원환수지(願換手指) - 손가락을 바꿔주길 원하다 136. 인삼탕(人參湯) - 인삼탕 137. 막감호피(莫虎皮) - 호랑이 가죽을 베지 말라 138. 장적의(藏賊衣) - 도둑의 옷을 감추다 139. 유천몰일(有天沒日) - 하늘은 있고 해가 없다 140. 박지피(剝地皮) - 토지를 빼앗다 《백학당시문집(白鶴堂詩文集)》 우언 141. 촉비이승(蜀鄙二僧) - 촉(蜀) 지방 변두리의 두 승려 《자불어(子不語)》 우언 142. 활달선생(豁達先生) - 활달선생(豁達先生) 《열미초당필기(閱微草堂筆記)》 우언 143. 귀기궁(鬼技窮) - 귀신의 기량(技倆)이 다하다 144. 피구찬닉심산(避仇竄匿深山) - 원수를 피해 깊은 산중으로 달아나 숨다 145. 노옹포호(老翁捕虎) - 노인이 호랑이를 잡다 146. 낭자야심(狼子野心) - 새끼 이리의 야심(野心) 147. 전불만(田不滿) - 전불만(田不滿) 148. 연하구석(沿河求石) - 강물을 따라 돌을 찾다 《신전소림광기(新笑林廣記)》 우언 149. 전주견계(田主見鷄) - 밭주인이 닭을 보다 150. 원황(圓) - 거짓말을 이리저리 둘러대다 《광담조(廣談助)》 우언 151. 착사료인(錯死了人) - 사람이 잘못 죽다 152. 사금구지(捨金求指) - 황금을 포기하고 손가락을 요구하다 《최동벽유서(崔東壁遺書)》 우언 153. 근시간편(近視看) - 근시(近視)인 사람이 편액(扁額)을 보다 154. 염씨팽구(氏烹狗) - 염씨(氏)가 개를 삶아 죽이다 《해탁(諧鐸)》 우언 155. 전귀(錢鬼) - 동전(銅錢) 귀신 156. 일전주관(一錢官) - 일전(一錢)으로 인해 관직을 잃다 157. 견비(犬婢) - 계집종으로 태어난 개 158. 관중귀수(棺中鬼手) - 관(棺) 속의 귀신 손 《이식록(耳食錄)》 우언 159. 애려부안(愛驢負鞍) - 당나귀를 아껴 주인이 안장을 메다 160. 천하무양묘(天下無良) - 세상에 좋은 고양이가 없다 《공정암전집(定全集)》 우언 161. 우목참천(憂木參天) - 나무가 하늘 높이 자라는 것을 걱정하다 162. 제불과상(帝不果觴) - 천제(天帝)가 끝내 주연(酒宴)을 베풀지 못하다 163. 축구승마의조비문맹(逐狗蠅蟻蚤蚊) - 개파리·개미·벼룩·빈대·모기·등에를 몰아내다 164. 병매관기(病梅館記) - 병매관기(病梅館記) 《오애자(寤崖子)》 우언 165. 가연여해구(家燕與海鷗) - 제비와 갈매기 《일소(一笑)》 우언 166. 고모(高帽) - 높은 모자 167. 연사위복(延師爲僕) - 스승을 초빙하여 하인을 삼으려 하다 《용암필기(庸筆記)》 우언 168. 지주여사(蜘蛛與蛇) - 거미와 뱀 169. 오공여구인(蜈蚣與蚓) - 지네와 지렁이 《소림광기(笑林廣記)》 우언 170. 나부(懶婦) - 게으른 여자 171. 할자흘어(子吃魚) - 맹인(盲人)이 생선을 먹다 《소소록(笑笑錄)》 우언 172. 홀륜탄조(呑棗) - 대추를 통째로 삼키다 173. 병전(餠錢) - 전병(煎餠)의 값 174. 전도역우(前途亦雨) - 앞으로 가야할 길 역시 비가 내리다 175. 치인설몽(痴人說夢) - 천치(天癡)가 꿈 이야기를 하다 《희담록(談錄)》 우언 176. 만자신(万字信) - 만자(万字) 편지 177. 문충결배(蚊蟲結拜) - 모기가 의형제를 맺다 178. 착천화자(錯穿靴子) - 신발을 잘못 신다 《초피화(皮話)》 우언 179. 낭시위(狼施威) - 이리가 위풍(威風)을 드러내 보이다 180. 논저(論) - 구더기를 논(論)하다 181. 구기빈중부(狗欺貧重富) - 개가 가난한 사람을 깔보고 부유한 사람을 존중하다 [부록] 명청(明淸) 우언에 관하여 참고문헌우언(寓言)이란 줄거리를 갖춘 짤막한 고사에 우의(寓意)를 기탁하는 방법으로 모종의 도리를 표현하여 권계풍유교훈 작용을 하는 일종의 문학 형식이다. 명청 시기는 봉건전제 통치가 사람들의 사상과 언론에 대해 보다 엄격한 통제를 가함으로써, 문인들이 어두운 현실에 대해 직설적으로 비난하지 못하고 필화(筆禍)를 피해 가급적 우언의 형식을 이용하여 심각한 사상을 에둘러 표현하는 이른바 해학(諧謔) 우언이 출현했다. 본서는 중국과 대만의 각종 우언 선집에서 180여 편을 선정하여, 매 작품을 ‘원문 및 주석’ ‘번역문’ ‘해설’ 세 부분으로 나누어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였으며, 특히 주석 부분은 인명지명이나 전고(典故)는 물론 허사 및 일반 단어에 이르기까지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초등학생에게 자신감을 주는 30가지 지혜: 어머니의 조언으로 마법을 일으킨다
바움 / 호시 이치로 글, 이선희 역 / 200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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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움육아법호시 이치로 글, 이선희 역
『초등학생에게 자신감을 주는 30가지 지혜』는 아이의 인생 전반을 놓고 아이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선택하고 책임질 수 있는 인간으로서의 성장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그에 앞서 아이 스스로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할 수 \'셀프이스팀(Self-Esteem)\'에 대해 일러준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아이가 자기를 신뢰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아이의 마음속에 자신감을 줄 수 있는지 등에 대해 짚어준다. 또한 아이의 성향을 비교ㆍ분석하여, 각 성향에 따라 인생을 바라보는 기준이 얼마나 다를 수 있는지를 시사한다. 뿐만 아니라 어머니의 조언 30가지에 따라 아이의 인생이 크게 달라질 수 있음을 알려준다. 프롤로그 - 아이가 자신감을 가지기 시작할 때_ 그것을 계기로 아이는 크게 성장한다! 제1장 아이가 자신감을 잃어버렸을 때_ 인생을 개척하는 힘을 키워라! 아이를 강하게 만드는 확실한 방법 자기를 존경하라 나도 할 수 있다! 성장의 원점은 자기를 사랑하는 것 제2장 이렇게 하면 \'생각하는 힘\'이 태어난다!_ 정신적으로 쑥쑥 자라게 하는 방법 자기 판단으로 행동하는 아이, 어른의 평가를 신경 쓰는 아이 스스로 인생을 선택하는 아이, 항상 책임에서 도망치는 아이 자기의 의견을 말하는 아이, 마음속으로 감추는 아이 자기를 좋아하는 아이, 자기를 싫어하는 아이 실패를 통해 강해지는 아이, 불평불만으로 끝나는 아이 미숙한 자기를 받아들이는 아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아이 남을 존경할 수 있는 아이, 비판밖에 할 수 없는 아이 문제해결 능력이 있는 아이, 문제를 피하기만 하는 아이 제3장 초등학생에게 자신감을 주는 30가지 지혜_ 어머니의 조언이 마법을 일으킨다! 1. 어머니와 아이의 \'좋은 점 찾기\' 2. 죄책감에 시달리지 말라 3. 자기 아이를 믿어라 4. 사랑하고 또 사랑하라! 5. 성격에 대한 발상을 바꿔라 6. 아이를 강박관념에서 해방시켜라 7. 원점으로 돌아가서 생각하라 8. 아이의 도전을 응원하라 9. 부모의 판단을 강요하지 말라 10. 아이의 인격을 인정하라 11.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라 12. 아이를 궁지로 몰지 말라 13. 내면의 좋은 점을 찾아줘라 14. 아이만의 독특한 빛을 발견하라 15. 아이가 선택한 길을 응원하라 16. 결과가 아니라 과정을 평가하라 17. 아이와 기쁨을 나누어라 18. 부모의 불안을 강요하지 말라 19.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라 20.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21.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말라 22. 잠들어 있는 가능성을 일깨워라 23. 자신감이란 자기를 믿는 것이다 24. 아이의 독자적인 재능을 인정하라 25. 자기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26. \'예스, 노\'를 분명하게 말하라 27. 산다는 것은 가치 있는 일이다 28. 잠들기 전에 커뮤니케이션하라 29. \'나쁜 일\'에 점수를 매겨라 30. 간접적으로 기쁨을 전하라 옮긴이의 말 - 모든 아이들이 자신감으로 충만하나 사회를 그리며......자신감 있고 자기를 사랑하는 아이는 인생을 자기 힘으로 개척할 수 있다. ‘옆집 ○○씨 딸은 벌써 입시학원에 다닌다던데, 우리 아이도 보내야겠어.’ ‘사촌동생 아들은 초등학생인데 벌써 외국인에게 영어를 배우고 있어. 이러다 우리 아이만 뒤쳐지는 게 아닐까?’ 한두 번쯤 이렇게 생각하지 않은 부모는 없을 것이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아니 유치원에만 들어가도 부모들은 벌써부터 경쟁적으로 공부에 매달리는 것이 지금 한국교육의 현실이다. 음악학원, 미술학원, 태권도장 등은 기본이고, 나아가 영어교육은 가히 광풍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그 정도가 심각하다. 그러다 보니 어떻게 키우는 것이 아이를 잘 키우는 것인지, 좋은 부모란 어떤 부모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부모들이 사회의 일반적인 기준에 뒤쳐지지 않으려고 ‘옆집이 하니까 우리도 하자.’라는 획일적인 사고방식에 따라 단순히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 그리고 자기가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을 아이에게 주입하려는 맹목적인 교육법에 매달리고 있는 실정이다. 자연히 아이들을 끊임없는 경쟁의 굴레 속으로 밀어 넣고 그곳에서 훌륭하게 살아남기를 바라는 것이 한국교육의 현주소인 것이다. 하지만 아이의 개성과 인격을 도외시한 이런 교육이 과연 바람직한 것일까? 경험상 이런 교육환경 속에서 자라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커 나가기를 바란다는 건 애초부터 틀린 일이다. 성격도 다르고 능력도 다른 아이들을 하나의 가치관으로 판단해서 그 판단에 미달하는 아이들은 스스로를 낙오자처럼 느끼게 하는 이런 교육은 그 자체가 모순이며, 반드시 개선되어야 하는 사고방식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이런 사고방식을 과감하게 집어던지고, 여러 가지 길을 평행으로 나열해서 아이에게 가장 맞는 방법이 무엇인지 아이와 함께 찾을 것을 권한다. 그러면서 사회의 일반적인 기준에 따르지 않더라도 아이를 훌륭하게 키울 수 있는 길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학 박사이며 아동교육의 세계적 권위자인 앨프레드 애들러의 교육법에 기초를 두고 있는 이 책은 아이들 저마다의 차이를 인정하고 각자에게 맞는 개성을 존중해줄 때,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고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전해줄 때, 작은 일에도 함께 기뻐하고 용기를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줄 때, 아이는 스스로를 사랑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으며, 그리고 그런 아이만이 당당한 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다고 역설한다. 나아가 자신감 있고, 자기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아는 부모만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감이 있는 아이를 키울 수 있다고 강조한다.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감 있게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고, 맹목적으로 사회의 조류에 휩쓸리지 않는 굳건한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주라고, 그리고 아이를 상대평가하지 말고 아이 그 자체를 진정으로 사랑하라고 가르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자녀교육서를 넘어 부모부터 먼저 읽고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계기로 삼을 수 있는 부모교육서라고 할 수도 있다.
부의 변곡점
마인드셋 / 정윤진 (지은이) / 2022.05.20
15,800원 ⟶ 14,220원(10% off)

마인드셋소설,일반정윤진 (지은이)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았던 저자가 ‘부의 변곡점’을 만나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었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돈에 쪼들리지 않고, 돈에서 자유로운 생활을 하기 위해 불법으로 피를 팔았을 정도로 저자는 돈에 간절했지만, 그런 저자의 간절함을 비웃듯, 돈은 저자를 계속해서 암흑의 구렁텅이로 내몰았다. 하지만 저자는 포기하지 않았고 스마트스토어라는 부업을 통해 ‘부의 변곡점’을 만나, 불과 2년 만에 23억의 매출을 올리며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었다. 이 책은 저자의 실용적인 스마트스토어 활용방법뿐만 아니라, 그가 부의 변곡점을 지나기 전,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했던 피나는 노력을 담고 있다.목차 프롤로그 | 부의 변곡점을 잡아라004 PART 1. 돈은 내게서 모든 걸 앗아갔다 01 찢어지게 가난했던 어린 시절015 02 월급 190만 원 직장인의 현실023 03 달랑 600만 원으로 준비한 결혼식028 04 돈, 인생의 대부분이다032 PART 2. 가난의 늪에서 발버둥 치다 01 개미는 어쩔 수 없는 개미였다039 02 코인으로 인생 역전을 꿈꾸다 044 03 바닥 아래 지하가 기다리고 있었다051 04 월 1,000만 원 작가의 꿈을 꾸다054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 1_ 월급 중독에서 벗어나라!058 PART 3. 부의 변곡점이 보이기 시작하다 01 유튜브에서 만난 부자의 세계069 02 스마트스토어로 첫 판매를 하다073 03 결국 행동하는 사람이 돈을 번다076 04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가 돼라083 05 부업이 월급을 추월하다088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2_ 당신이 반드시 돈을 벌어야 하는 6가지 이유091 PART 4. 부업으로 2년 만에 쇼핑몰 매출 23억 만든 비결 01 움직여야 기회를 얻는다103 02 무자본, 무재고 사업의 실체107 03 소비자는 절대 모르는 쇼핑몰의 비밀110 04 리스크 없이 쇼핑몰 키우는 방법115 05 돈을 벌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4가지 마음가짐119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 3_ 배움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말자!122 PART 5.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힘 01 작은 성공부터 경험해라129 02 수많은 사람이 포기하는 이유134 03 쇼핑몰로 돈 버는 사람들의 유형139 PART 6. 부의 변곡점을 지나다 01 스마트스토어: 상위 1%로 만들어주는 도구147 02 온라인 강의 & VOD: 확장성의 끝판왕150 03 전자책: 또 하나의 블루오션 시장153 04 유튜브: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플랫폼157 05 오픈채팅방: 사람과 돈이 모인 무대163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 4_ 눈에 보이는 것만 보는 사람들167 PART 7. 쇼핑몰로 월 100만 원부터 벌어보자 01 Before 1단계: 사업자등록증 발급하기175 02 Before 2단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가입하기180 03 Before 3단계: 통신판매업 신고하기189 04 Progress 1단계: 쇼핑몰 컨셉 정하기193 05 Progress 2단계: 판매할 상품 구하기195 06 Progress 3단계: 상품 등록하기201 07 Progress 4단계: 상품명 만들기212 08 After 1단계: 사입하기214 09 After 2단계: 고객 응대하기218 10 After 3단계: 고객 리뷰 받기220 부록 | 스마트스토어로 부의 변곡점을 만난 사람들225 에필로그 | 매번 결심만 하는 당신에게237모든 걸 앗아갔던 돈. 찢어지게 가난했고, 190만 원의 월급을 받으며 시작했던 결혼생활. 저자에게 돈은 ‘생존’이었다. 하지만 간절하게 바라면 바랄수록 돈은 더더욱 그의 곁에서 멀어졌고, 그렇게 그는 계속해서 가난의 늪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저자는 우연히 시작한 스마트스토어로 부의 변곡점을 만났고,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자신의 인생을 놀랍게 변화시켰다. 변화하려면 행동해야 한다. 책을 다 읽어도 누군가는 습관처럼 유튜브를 켤 것이고, 누군가는 책 내용을 정리해 블로그에 포스팅할 것이다. 또 누군가는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할 것이고, 또 누군가는 쇼핑몰은 나와 맞지 않는 일이라 생각하며 또 다른 돈 벌 거리를 찾아볼 것이다. 이제 선택은 당신 몫이다. 이 책을 읽은 뒤 지금 당장 당신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시작해라. 그게 부의 변곡점을 지나는 첫 번째 단계이다.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무슨 일이라도 시작하면 어떤 일인가 일어난다’ 이 책은,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았던 저자가 ‘부의 변곡점’을 만나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었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돈에 쪼들리지 않고, 돈에서 자유로운 생활을 하기 위해 불법으로 피를 팔았을 정도로 저자는 돈에 간절했지만, 그런 저자의 간절함을 비웃듯, 돈은 저자를 계속해서 암흑의 구렁텅이로 내몰았다. 하지만 저자는 포기하지 않았고 스마트스토어라는 부업을 통해 ‘부의 변곡점’을 만나, 불과 2년 만에 23억의 매출을 올리며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었다. 이 책은 저자의 실용적인 스마트스토어 활용방법뿐만 아니라, 그가 부의 변곡점을 지나기 전,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했던 피나는 노력을 담고 있다. 성공과 부는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간절히 원하고 방향에 맞는 노력을 해야 비로소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부디, 머지 않아 부의 변곡점을 지나는 순간을 맞이하길 바란다.최연소 임원이라는 꿈을 가지고 열심히 일한 결과 1년 만에 주임으로 승진했다. 그러나 사원, 주임, 대리, 과장, 차장, 부장. 임원까지 가야 할 길이 멀었다. 최소 15년은 일해야 임원이 될 것 같았고, 한편으로 임원이 돼도 돈을 많이 못 벌 수도 있을 것 같은 불안감이 들었다. 아침 7시부터 밤 9시까지 일하고 주말도 반납했지만, 내가 쏟은 시간에 비해 회사에서 금전적으로 보상해주는 것은 없었다. -<월급 190만원 직장인의 현실> 돈을 벌려면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돈을 벌려면 돈이 흐르는 곳으로 가라.”는 말이 있듯 레드오션은 그만큼 수요가 많아 돈 벌기 쉽다는 뜻으로 해석해야 한다.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 ‘어느 곳이든 내 월급 정도 벌 수 있는 시장은 있다.’는 마인드로 도전한다면 6개월 후, 1년 후 예상보다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지금 모습 그대로 살아간다. 부의 변곡점을 지나고 싶다면 무엇이라도 시도해야 한다.-<부업으로 2년 만에 쇼핑몰 매출 23억 만든 비결> 쇼핑몰은 특별한 사람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나이를 불문하고 하겠다는 의지를 가진 사람이 제대로 된 방법으로 운영하면 월급 정도의 돈은 충분히 벌 수 있다. 수강생들도 처음 쇼핑몰을 시작할 때 ‘직장 다니며 부업으로 할 수 있을까?’, ‘육아와 병행하는 것이 가능할까?’, ‘나이 많은 내가 할 수 있을까?’라며 반신반의했지만 결국 시작했고 결과물을 만들었다. 매번 느끼지만, 기회는 움직이는 자에게만 찾아온다.-<리스크 없이 쇼핑몰 키우는 방법>
장진호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고산 고정일 (지은이) /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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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소설,일반고산 고정일 (지은이)
폭풍설 몰아치는 영하 40도 개마고원 낭림산맥 칼바람 속에 17일간 한국전쟁 최대 사투가 벌어졌다. 세계전쟁사에 비장한 겨울전쟁으로 기록된, 스탈린그라드 독소전쟁 버금가는 혹독한 전쟁이었다. 스미스 장군이 이끄는 25,800 미해병이 쑹스룬 제9병단장이 지휘하는 128,000 중공군에 겹겹이 포위된 생지옥 탈출사투. 왜 전쟁을 하는지, 무엇을 위하여, 누구를 위하여, 주린 짐승처럼 목숨을 앗아버려야 하는지 그들은 알지 못했다. <불과 얼음 17일 전쟁 장진호>는 그 처절한 전투에서 미해병 병사들과 중공군 병사들, 한국전쟁의 비극을 긴박감 넘치게 그리고 있다.1.그 겨울 전장으로…11 2. 붉은 군대…66 3.머나먼 압록강…90 4.원산상륙 디데이…113 5.안녕! 안녕! 안녕!…155 6.기름지게…178 7. 나팔, 뿔피리, 호루라기…204 8.얼음땅 얼음길…213 9.삶과 죽음의 사이…245 10. 포화 속에서…266 11. 전장의 모리화…286 12. 추위와 굶주림…302 13. 0의 시간…329 14. 저녁놀 빛…362 15.영혼의 쉼터…382 16. 하갈우리…409 17. 고난의 길…430 18. 불과 얼음…452 19. 피의 수확…488 20.불꽃…509 21. 저 핏빛 새벽놀…530 22.유담리…549 23.마이 달링 클레멘타인…568 24.대학살…593 25. 진퇴양난…605 26.하늘을 나는 화차…626 27.전장의 레퀴엠…645 28.션부여우지아!…664 29.돌파하라!…682 30.병사들의 꿈…703 31. 순간 그리고 영원…731 32.인간의 눈물…749 33.빙판에서의 혈전…767 34. 또 다른 진격…792 35.달구지 바퀴 소리…813 36.황초령 다리…836 37.만남, 그리고…856 38.아! 흥남철수…873 39. 스러져간 병사들의 노래…894 이주선 어머님, 정국 정랑 두 아우에게 「장진호」를 바칩니다.…902나는 그 겨울전쟁 북한군 포탄 터지자 엄마와 두 동생 배 갈라져 뚝뚝 피 흐르는 창자들을 두 손으로 움켜쥐고 울부짖기만 했다! 북경방송, 온 세계여 들어라! 장진호에 들어온 미해병 2만 죽음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보낸다! 피 한방울 흘려보지 않은 자 함부로 전쟁을 논하지 말라! 무려 20년 집필 피와 땀 6,000매 한국최초 본격 전쟁문학 탄생! 이것이 전쟁이었던가! 이것이 인간이었던가! 영하 40도 칼날 눈보라 미해병대 2만 중공군 15만 생잔 사투 17일! 전쟁의 시간은 핏빛이다. 전장의 시간이 지나간 자리에는 깨어진 사랑, 널브러져 얼어붙은 시체들, 불타버린 숲들과 폐허만 남는다! “세상이 불로 끝나리라. 얼음으로 끝나리라. 불과 얼음이 타오르는 장진호에 들어온 인간들이여 그 누구도 살아 나가지 못하리. 그대들 모든 희망을 던져버려라!” 왜 우리는 그 얼음지옥 장진호를 기억해야 하는가! 폭풍설 몰아치는 영하 40도 개마고원 낭림산맥 칼바람 속에 17일간 한국전쟁 최대 사투가 벌어졌다. 세계전쟁사에 비장한 겨울전쟁으로 기록된, 스탈린그라드 독소전쟁 버금가는 혹독한 전쟁이었다. 스미스 장군이 이끄는 25,800 미해병이 쑹스룬 제9병단장이 지휘하는 128,000 중공군에 겹겹이 포위된 생지옥 탈출사투. 왜 전쟁을 하는지, 무엇을 위하여, 누구를 위하여, 주린 짐승처럼 목숨을 앗아버려야 하는지 그들은 알지 못했다. 70여 년이 지난 오늘도 개마고원 장진호 얼음장 밑에는 수많은 젊은 영혼이 기억 속에서, 역사 속에서 잊힌 채 쓸쓸히 누워 있다. 지금도 개마고원 골짜기에 쏟아지던 포화처럼 봄여름이면 석남화가 피었다 진다. 겨울바람이 불면, 얼어붙은 장진호 빙판 위로 겨울철새들이 울음을 흘리면서 날아가리라. 그 골짜기 그 호수 곳곳에 1950년 12월 겨울전쟁에서 스러져간 미해병 병사들과 중공군 병사들을 위한 레퀴엠이 아름답고도 장엄하게 울릴 것이다. 《불과 얼음 17일 전쟁 장진호》는 그 처절한 전투에서 미해병 병사들과 중공군 병사들, 한국전쟁의 비극을 긴박감 넘치게 그리고 있다. 과연 누구를 위한 전쟁이었나? 인간의 이 끝없는 파괴 욕망을 직시하지 않는다면 인간은 마침내 제 스스로 절멸하리라. 칼바람 눈보라! 얼어붙은 빙판! 피의 전투! 전쟁은 무엇보다도 인간성 말살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초래한다. 그러나 정신 피폐를 불러오는 육체의 고통도 무시할 수 없다. 장진호 전투에 참가한 모든 군인들은 적과 아군을 가리지 않고 영하 40도라는 극한의 상황을 맞닥뜨려야 했다. 육체에서 영혼을 갈라 버릴 듯 예리한 혹한의 칼날이 여기저기를 쑤시고 다녔다. 그들이 가장 견딜 수 없던 것은 적보다도 장진호에서 불어오는 바로 그 칼바람이었다. 하늘이 밝아온다. 검붉은 새벽빛 얼어붙은 장진호 눈밭에 반사되어 피를 흘린다. 칼바람이 비명을 지른다. 얼음 무덤 속에서 울려오는 죽어간 병사들의 울부짖음인가. 저 북쪽 머나먼 시베리아에서 떨쳐 일어나 바이칼 호수를 얼리며 휘몰아쳐 오는 눈보라의 신음 소리인가. 밤이면 체감온도 영하 50도까지 떨어진다. 이는 저절로 딱딱 부딪치고 눈물은 바로 뺨에 얼어붙는다. 찬 공기를 들이마실 때마다 목구멍이 붙어버리고, 폐가 찢어지는 듯 아프다. 쉴 새 없이 기침을 하다가 피를 토한다. 동상에 걸린 손가락은 소총 방아쇠에 달라붙어 떨어져 나간다. 이 어리석은 전쟁에 분노한 자연이 눈발을 퍼붓는 가운데 눈길을 달려오는 수만의 발걸음 소리, 혼을 빼놓는 기괴한 나팔소리가 들려온다. 중공군들이 거대한 해일처럼 밀려온다. 조명탄들이 터진다. 여기저기 번갯불이 되어 전장을 비췄다. 포효하는 대포가 밤하늘을 갈겨댔다. 박격포탄 기관총탄이 미친 듯이 허공을 뚫는다. 핏빛 눈보라가 소용돌이치는 인간지옥이 펼쳐진다. 극한상황에서 피어나는 적나라한 순수 인간정신! 역사는 전쟁으로 말미암아 발전해 왔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선사시대 때부터 인간은 먹고살기 위해서 칼을 빼들고 타인을 향해 그 끝을 겨누었다. 이렇게 시작된 싸움은 시대의 흐름을 타고 생존이라는 근본 문제에서 벗어나 남보다 더 배불리 먹기 위한 전쟁으로 확장되었다. 때로는 이데올로기라는 이름으로 그럴싸하게 포장되곤 했다. 그럴 때면 어떤 전쟁보다 한층 더 잔혹하고 파멸적인 전투가 펼쳐진다. 이데올로기가 섞여 들어간 자리에는 인간다움이 흔적도 없이 자취를 감춘다. 적을 죽이는 것이 대의가 되어 그들은 망설이지 않고 서로를 보는 대로 총을 쏘아댄다. 장진호 전투는 바로 그러한 냉전시대의 이데올로기가 시리도록 날카로운 갈등으로 폭발한, 한국전쟁에서도 가장 고통스럽고 쓰라린 상처다. 적과 마주쳤을 땐 그들을 인간으로 보지 않고 닥치는 대로 죽이는 것만이 정의였다. 어떤 전쟁을 막론하고 전장에서는 죽이고 죽이는 것이 정의다. 미해병과 중공군, 한국군과 북한군은 서로에게 총구를 돌리고 자신이 살아남고자 필사적으로 싸웠다. 그러나 그 정의의 틈새에 잠시라도 정적이 찾아들면 모두가 깊은 생각에 잠겼다. 그리고 흘러내리기도 전에 얼어버린 눈물을 훔치며 중얼거린다. “왜 우리는 서로에게 총을 겨눠야 하는가.” “왜 인간은 서로를 죽이지 않으면 안 되는가.” “이데올로기란 끈에 매달려 아무 생각 없이 춤을 추는 것은 아닌가.” 얼음전장에서 스러져가는 젊은 영혼들 절규! 절규! 절규! “내일도 살아 숨 쉬는 것. 나에게 필요한 건 희망이에요.” 참혹한 전장에 희망은 보이지 않는다. 부상병이 끊이지 않고 줄줄이 실려 들어온다. 들어왔던 수만큼 누군가는 차디찬 시체가 되어 의무대 밖으로 실려 나간다. 운반차 속에서도 죽고, 들것 위에서도 죽고, 물 달라고 소리치다가도 숨을 거두었다. 포탄 폭풍에 얼굴 살점이 모조리 떨어져 광대뼈가 불쑥 내밀고 있는 병사, 눈알이 빠져서 움푹 들어간 눈으로 하늘을 바라보는 두 팔 잘린 병사……. 먼지와 피비린내와 땀, 더럽혀진 진초록색 군복과 햇빛, 그리고 꽁꽁 얼어버린 링거. 그 겨울 장진호에는 오로지 그 세 가지 빛깔만 존재하는 듯했다. 아비규환. 이 세상 모든 존재들이 한낱 먼지에 지나지 않아 조용히 떠돌다 적막 속으로 스러지고 만다. 장진호에서 살아남은 병사들은 말한다. “이 사건이 일어났을 때 나는 고작 열아홉 살이었다. 내가 오로지 기억할 수 있는 건 추위, 너덜너덜 해지고 낡은 옷가지들, 망가진 장비들, 귀청이 떨어질 듯한 소음, 부서진 인형처럼 쌓여만 가던 부상자와 시체들이다.” “그것은 내 인생 최악의 경험이었다. 장진호 전투 동안에 일어났던 온갖 만행은 내가 참전했던 제2차 세계대전에서조차 견줄 만한 전투가 없었다.” 인간은 머지않은 미래에 자기 고발을 당할 것을 깨달아야만 한다. 그것이 바로 정직의 역사가 갖는 관심이다. 살아남은 자들의 핏빛 기억들! 살아 있는 생명에게 죽음이란 시공을 초월한 공포이다. 이 세상에서 잊힌다는 것, 더 이상 ‘나’가 ‘나’로서 남지 않게 된다는 것, 그 두려움은 한 마디로 규정지을 수 없을 만큼 끔찍한 일이다. 그렇다면 그 공포의 한가운데서 살아남아 평생 그 기억을 가슴에 품은 채 살아가는 이들은 어떠한가. 그들은 살아남아 행복할 것인가. 그럼에도 우리는 그들로 하여금 가슴 저미는 상처를 내보이라 말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들에겐 그것만이 고통을 치유하는 유일한 길이며, 그럼으로써 후대 사람들에게 다시는 이 땅 위에 지옥을 불러오지 않도록 경고의 종을 울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 기억이 공유될 때, 장진호에서 스러져간 수많은 영혼들은 세상에 뿌리를 내려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 역사의 커다란 줄기에 맺힌 열매로 아름다운 꽃 한 송이 피우게 될 것이다. 작가 고산고정일은 성난 파도와 같은 질곡의 시대를 헤쳐 왔다. 그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서 있던 군인들의 눈으로 바라본 전쟁과 자신의 눈에 비친 전쟁의 참혹함으로 한 편의 장대한 서사시를 빚어냈다. 어언 70년 전 일이건만 그의 상처는 아직 아물지 않았다. 그러나 자칫 시간의 뒤안길에 묻힐 뻔했던 이야기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움으로써 자신의 아픔을, 민족의 눈물을 투명한 눈꽃 결정으로 승화시키리라.
브라운 신부의 순진
열린책들 / 길버트 키스 체스터턴 (지은이), 이상원 (옮긴이) / 201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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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소설,일반길버트 키스 체스터턴 (지은이), 이상원 (옮긴이)
열린책들 세계문학 245권. 추리 문학의 거장 길버트 키스 체스터턴의 단편집. 체스터턴이 창조한 매력적인 탐정 캐릭터 브라운 신부가 등장하는 단편소설들을 모은 추리 단편집으로, 추리 문학 사상 가장 중요한 고전 작품 중 하나이다. 범죄와는 거리가 멀 것 같은 가톨릭 사제인 브라운 신부가 각종 범죄 사건의 비밀을 밝혀내는 놀라운 활약과 모험 들을 담은 이야기로, 브라운 신부는 이후 등장한 모든 성직자 탐정 캐릭터들의 원조이자 모델이 되었다. 아서 코넌 도일의 셜록 홈스, 애거사 크리스티의 에르퀼 푸아로와 함께 흔히 '세계 3대 명탐정'으로 손꼽히곤 하며, 순진하고 어수룩해 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냉철한 추리와 독특한 시각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반전 매력으로 전 세계 추리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총 5권으로 구성된 브라운 신부 시리즈 중 첫 번째 책인 <브라운 신부의 순진>은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작품들이 담겨 있는 대표 단편집으로, 아서 코넌 도일의 단편집 <셜록 홈스의 모험>과 더불어 추리 문학 사상 가장 중요한 단편집 중 하나로 손꼽힌다. 2013년 BBC 방송이 「브라운 신부」 드라마 시리즈를 제작해 방영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시즌을 거듭하고 있는 등, 백 년 가까운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작품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푸른 십자가 비밀의 정원 괴상한 발소리 날아다니는 별들 보이지 않는 사람 이즈리얼 가우의 명예 잘못된 모양 사라딘 대공의 죄 신의 철퇴 아폴로의 눈 부러진 검의 의미 세 가지 죽음의 흉기 역자 해설: 어리숙한 신부님의 날카로운 시선 길버트 키스 체스터턴 연보셜록 홈스, 에르퀼 푸아로와 더불어 전설로 손꼽히는 탐정 캐릭터 브라운 신부의 모험들을 담은, 추리 문학의 거장 체스터턴의 대표 단편집 추리 문학의 거장 길버트 키스 체스터턴의 단편집 『브라운 신부의 순진』이 이상원 씨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의 245번째 책이다. 『브라운 신부의 순진』은 체스터턴이 창조한 매력적인 탐정 캐릭터 브라운 신부가 등장하는 단편소설들을 모은 추리 단편집으로, 추리 문학 사상 가장 중요한 고전 작품 중 하나이다. 범죄와는 거리가 멀 것 같은 가톨릭 사제인 브라운 신부가 각종 범죄 사건의 비밀을 밝혀내는 놀라운 활약과 모험 들을 담은 이야기로, 브라운 신부는 이후 등장한 모든 성직자 탐정 캐릭터들의 원조이자 모델이 되었다. 아서 코넌 도일의 셜록 홈스, 애거사 크리스티의 에르퀼 푸아로와 함께 흔히 으로 손꼽히곤 하며, 순진하고 어수룩해 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냉철한 추리와 독특한 시각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반전 매력으로 전 세계 추리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체스터턴은 1911년 『브라운 신부의 순진』으로 처음 브라운 신부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 내며 크게 대중적인 성공을 거두었고, 이후 『브라운 신부의 지혜』(1914), 『브라운 신부의 의심』(1926), 『브라운 신부의 비밀』(1927), 『브라운 신부의 추문』(1935) 등을 연이어 출간했다. 총 5권으로 구성된 브라운 신부 시리즈 중 첫 번째 책인 『브라운 신부의 순진』은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작품들이 담겨 있는 대표 단편집으로, 아서 코넌 도일의 단편집 「셜록 홈스의 모험」과 더불어 추리 문학 사상 가장 중요한 단편집 중 하나로 손꼽힌다. 2013년 BBC 방송이 「브라운 신부」 드라마 시리즈를 제작해 방영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시즌을 거듭하고 있는 등, 백 년 가까운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작품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평소 체스터턴의 열렬한 팬이었던 작가 보르헤스는 고 언급하면서 그를 하는 작가라고 평하기도 했으며, 추리 소설 작가 줄리언 시먼스는 브라운 신부 시리즈의 단편들을 이라고 칭송했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에서는 이처럼 고전적인 순문학 작품들뿐 아니라 추리 소설이나 SF 소설 등 장르 문학도 포함시키고 있는데, 『브라운 신부의 순진』은 라는 이유로 선정된 것이다. 전문 번역가 이상원 씨는 뛰어난 추리 소설가일 뿐만 아니라 훌륭한 문장가이기도 한 체스터턴의 품격 있는 문장들을 정제된 한국어로 세심하게 옮겼다. 이제껏 이런 신부님은 없었다! 매력적인 성직자 탐정 브라운 신부의 놀라운 활약상 작달막한 키에 통통한 체구, 둥글넓적한 얼굴, 멍하게 뜬 회색 눈……. 작품 속에서 묘사되는 브라운 신부의 외모는 매우 평범하고 보잘 것 없다. 어느 모로 보나 작은 시골 마을의 순진하고 어수룩해 보이는 신부님으로, 사건 해결은커녕 자기 앞가림도 제대로 못할 것 같은 인상을 풍긴다. 평범한 신부복 차림에 늘 검은 우산을 들고 다니는데, 걸핏하면 우산을 어디 두었는지 몰라 주변을 두리번거리기 일쑤다. 그러나 사람들의 이목을 끌지 않는 그의 소박한 외모 뒤엔, 조용한 눈으로 진실을 추적하는 수사관의 예리한 두뇌가 번득인다. 때로는 허를 찌르는 냉철한 추리로 온갖 속임수들 사이에 숨어 있는 잔혹한 진실을 가려내는가 하면, 때로는 성직자로서 범죄자의 영혼의 문제마저 조심스레 통찰하며 쓰다듬는 섬세한 직관을 발휘하기도 한다. 이러한 반전 매력은 이야기에 예상치 못한 재미를 더해 주며, 성직자이자 탐정 역할을 하는 브라운 신부만의 독특한 개성을 드러낸다. 세상의 악과 담쌓은 채 경건하게 살 것만 같은 가톨릭 사제가 범죄자의 온갖 수법과 심리를 꿰뚫고 있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지지만, 브라운 신부는 한 대사에서 라고 언급한다. 상대의 마음을 통찰하는 특유의 깊은 눈은, 단순한 탐정으로서가 아니라, 성직자로서 수많은 사람들의 내면의 악과 고뇌를 마주해 온 결과 생겨난 것이다. 「어떻게 이 모든 걸 알아냈습니까? 당신은 악마란 말입니까?」 「저는 인간입니다.」 브라운 신부가 엄숙하게 대답했다. 「그렇기 때문에 제 마음속에도 모든 악마가 들어 있지요.」 - 본문 중에서 이야기 중간 중간 툭툭 던지곤 하는 신부의 대사들엔, 그만큼 인생의 여러 아이러니와 선과 악의 의미를 곱씹게 하는 특유의 통찰과 역설이 담겨 있다. 묵직한 생각거리를 던져 주는 작품 곳곳의 대사 속 경구들은 독자들이 이 작품을 읽는 또 하나의 깊은 재미와 여운을 선사한다. 『브라운 신부의 순진』에는 이처럼 매력적인 성직자 탐정 브라운 신부의 모험과 활약상이 담긴 각양각색의 흥미로운 작품들이 실려 있다. 브라운 신부가 처음 등장하며 그의 독특한 반전 매력을 드러내는 단편 「푸른 십자가」, 밀실이나 다름없는 정원에서 발견된 목이 잘린 낯선 시체의 비밀을 쫓는 「비밀의 정원」, 복도에서 들려온 이질적인 발소리를 듣고 범죄 사건의 전모를 밝혀내는 신부의 놀라운 통찰력이 빛나는 이야기 「괴상한 발소리」, 흥겨운 공연 중에 일어난 기상천외한 도난 사건을 다룬 「날아다니는 별들」, 오래된 귀족 저택에 남아 있는 이상한 물건들과 수수께끼의 하인의 미스터리를 풀어 가는 「이즈리얼 가우의 명예」,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는 살인자에 의해 벌어진 기이한 살인 사건의 전모를 밝히는 「보이지 않는 사람」, 〈나는 내 손으로 죽는다. 하지만 이것은 살인이다〉라는 메모를 남긴 유명 소설가의 의문의 죽음을 다룬 「잘못된 모양」 등을 비롯한 총 열두 편의 단편소설들이 수록되어 있다.「범죄자는 창조적인 예술가지만 수사관은 비평가일 뿐이지.」- 「푸른 십자가」 「대체 어떻게 그런 수법들을 다 아는 거지?」 플랑보가 비명을 질렀다.둥글고 순진한 얼굴에 미소가 스쳤다.「아마 숙맥 얼간이여서 그런 모양이지. 사람들이 어떤 죄를 지었는지 들어 주는 일을 하는 사람이 인간의 악을 전혀 모를 수 없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단 말인가? 내 직업의 또 다른 면에서도 자네가 성직자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었네.」「뭐가 문제였지?」 플랑보는 거의 넋이 나간 모습이었다.「이성을 공격하지 않았나. 그건 잘못된 신학이라네.」- 「푸른 십자가」 「누가 그랬는지 알고 있군요.」 대령이 다시 말했다.「그 사람의 진짜 이름은 모릅니다. 하지만 힘이 얼마나 센지는 조금 알고, 영적 고통에 대해서는 꽤 많이 압니다. 육체적인 면은 제 멱살을 잡았을 때 알았고, 도덕적인 면은 회개했을 때 알았지요.」「회개라고?」 체스터 공작이 너털웃음을 웃으며 외쳤다.「참으로 이상한 일이 아닙니까. 부유하고 안락하면서도 신이나 인간을 위해 아무런 결실도 내지 않고 하찮게 사는 사람이 이토록 많은데, 도둑놈과 부랑자는 회개를 해야 한다니 말입니다. 감히 부탁드리건대, 제 영역을 침범하지는 말아 주십시오. 실제로 회개했는지 의심스럽다면 여기 있는 나이프와 포크를 보십시오. 〈참된 어부 열두 명〉 클럽의 은제 물고기는 모두 여기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저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어 주었습니다.」「당신이 그 사람을 잡은 겁니까?」 대령이 얼굴을 찌푸렸다.브라운 신부가 대령의 찡그린 얼굴을 바라보았다. 「그렇습니다. 보이지 않는 낚싯줄과 낚싯바늘로 잡았습니다. 그 줄은 그가 세상 끝까지 방황해도 될 만큼 길이가 길지만, 언제든 잡아채면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습니다.」- 「괴상한 발소리」
엄마가 내 엄마라서 그냥 좋다
북스토리 / 쏭작가 (지은이) /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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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토리소설,일반쏭작가 (지은이)
나를 사랑해주고 나를 지지해주느라 자신의 삶을 다 써버린 사람, 그럼에도 더 해줄 수 있는 걸 찾고 있는 사람, 세상이 모두 적이 되어도 끝까지 내 편이 되어줄 사람, 그 사람은 바로 엄마, 엄마뿐이다. 그러나 엄마가 주는 사랑을 너무도 당연한 듯이 받아들여 왔기에 막상 그 고마움을 실감하고 표현하는 일은 생각만큼 많지 않다. 그러다 엄마가 영원히 내 곁에 있을 수는 없다는 엄정한 진실을 겪고 나서야 엄마의 소중함을 뒤늦게 깨닫고 한없이 후회하는 경우가 적지 않을 것이다. <엄마가 내 엄마라서 그냥 좋다>는 그런 엄마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솔직하게 그려낸다. 부모 마음은 부모가 되어봐야 안다고 했던가. 쏭작가는 딸을 키우며 부모의 심정에 대해서 알게 되고, 엄마가 자신에게 해준 것이 얼마나 고마운 것인지를 깨닫게 된다. 대가를 바라지 않고 자신의 시간을 아낌없이 쏟는 엄마의 희생 덕분에 지금의 내가 존재할 수 있지만, 이미 지나가버린 엄마의 청춘은 돌아오지 않기에 안타깝기만 하다. 그런 엄마에게 지금의 내가 해줄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프롤로그 … 4 #1 이해할 수 없었던 이상한 엄마를 사랑해 못 해줘서 미안해 … 12 사랑으로만 피는 꽃 … 16 엄마는 왜 그렇게 일찍 결혼했어? … 18 엄마의 잔소리 … 22 손가락이 너무 닮았어 … 27 잦은 다툼 … 30 단출한 대화 … 32 가족사항 조사 … 36 독립 … 40 어디 아픈 데 없지? … 44 엄마의 사회생활 … 48 요술램프 … 52 짝사랑 … 56 나머지 반쪽 … 58 엄마의 꿈 … 62 꽃다운 시절 … 66 봄날 … 68 추억 여행 … 70 엄마의 습관 … 72 #2 사랑하는 법을 알려준 소중한 엄마를 존경해 첫사랑 … 78 무슨 일 있어? … 84 상처 자국 … 86 독립 이후 … 90 아름다운 것들 … 94 그런 사람 … 96 나에게 오는 길 … 98 나를 잘 아는 사람 … 102 진정한 친구 … 104 아름다운 동행 … 108 엄마의 마음 … 110 엄마가 좋아하는 것 … 114 약속 … 116 한결같은 사람 … 118 흔적 … 120 미역국 … 124 행복으로 가는 길 … 128 걸작 … 132 내리사랑 … 136 편지 … 140 죽을 만큼 사랑스러운 그녀 … 142 무슨 일 있으면 전화해 … 146 #3 결코 잊을 수 없는 영원한 엄마를 기억해 엄마 등 … 152 비 오는 날 … 156 엄마의 전부 … 158 과거 … 162 타임머신 … 166 허벅지 … 168 눈물 … 170 엄마의 자존감 … 172 카네이션 … 176 커피숍에서 … 178 일회용 … 182 손 … 186 집 앞에 서면 … 188 여행 … 190 하루라도 더 … 192 엄마 목소리 … 196 함께할 시간 … 200 사랑 고백 … 204 엄마의 온기 … 206 #4 다시 태어나면 내가 엄마 할게 미안해 … 212 다시 태어나면 … 214 젊음 … 216 무심코 던진 한마디 … 218 나 때문에 … 222 익숙함 … 224 상처 … 226 후회 … 230 마지막 인사 … 232 이기적인 사랑 … 234 겨울 … 236 이별 방법 … 240 늦은 고백 … 244 버킷리스트 … 246 사랑해 … 248 고마워 … 250 엄마를 만나러 갑니다 … 252 에필로그 … 254한없이 고맙고 미안한 그 이름, 엄마 나를 사랑해주고 나를 지지해주느라 자신의 삶을 다 써버린 사람, 그럼에도 더 해줄 수 있는 걸 찾고 있는 사람, 세상이 모두 적이 되어도 끝까지 내 편이 되어줄 사람, 그 사람은 바로 엄마, 엄마뿐이다. 그러나 엄마가 주는 사랑을 너무도 당연한 듯이 받아들여 왔기에 막상 그 고마움을 실감하고 표현하는 일은 생각만큼 많지 않다. 그러다 엄마가 영원히 내 곁에 있을 수는 없다는 엄정한 진실을 겪고 나서야 엄마의 소중함을 뒤늦게 깨닫고 한없이 후회하는 경우가 적지 않을 것이다. 북스토리에서 출간된 쏭작가의 감성 에세이 『엄마가 내 엄마라서 그냥 좋다』는 그런 엄마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솔직하게 그려낸다. 부모 마음은 부모가 되어봐야 안다고 했던가. 쏭작가는 딸을 키우며 부모의 심정에 대해서 알게 되고, 엄마가 자신에게 해준 것이 얼마나 고마운 것인지를 깨닫게 된다. 대가를 바라지 않고 자신의 시간을 아낌없이 쏟는 엄마의 희생 덕분에 지금의 내가 존재할 수 있지만, 이미 지나가버린 엄마의 청춘은 돌아오지 않기에 안타깝기만 하다. 그런 엄마에게 지금의 내가 해줄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엄마의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서 결혼하기 전의 꿈 많고 아름다웠던 엄마의 사진을 보면서 묘한 기분에 빠질 때가 있다. 누구보다 친근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빛바랜 사진 속에 구김 없이 웃는 엄마가 낯설게 느껴지기도 하고, 또 만약 결혼해서 나를 낳지 않았다면 엄마는 어떤 삶을 살았을까 상상에 빠지기도 한다. 엄마는 나로 인해 얼마나 많은 꿈을 포기하고, 좋아하는 것을 놓아야만 했을까. 나를 키우면서 얻은 행복이 정말 그 포기한 것들만큼 가치가 있었을까. 그렇게 상상하다 보면 어쩌면 엄마로서 살아온 삶을 후회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은 엄마를 만나면 이내 사라지고 만다. 잘 지내고 있는데도 항상 걱정하는 엄마의 목소리, 뭘 더 해주지 못해서 미안한 엄마의 눈빛, 이제는 작고 쪼글쪼글해졌지만 여전히 따스하고 아름다운 엄마의 손, 쑥스럽다고 뒤로 빼다가도 못 이긴 체 포옹하면 여전히 포근한 엄마의 품. 이 모든 것이 엄마가 나를 사랑하기에 기꺼이 그 힘든 짐을 짊어졌었음을 이야기해주기 때문이다. ‘부모 사랑은 내리사랑’이라고 흔히들 말하지만, 쏭작가는 이 책을 통해서 엄마에게 받은 사랑은 엄마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말한다. 오늘은 엄마에게 ‘고마워’와 ‘미안해’에 덧붙여 ‘사랑해’를 이 책과 함께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 오랜만에 엄마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전화를 걸었어요.언제나 따스한 봄처럼저 너머에서 들려오는 엄마의 목소리.“어디 아픈 데 없지?”나는 이토록 건강한데.가냘픈 엄마보다 훨씬 건강한데.엄마는 이상해요.엄마는 항상 나의 아픔을 걱정해요.항상 내가 아프지 않기를 기도해요.나는 나보다 엄마가 더 아프다는 걸 알아요.내가 태어났을 때도,내가 힘들 때도,내가 상처받았을 때도엄마가 더 아파했어요.하지만 지금껏 엄마의 아픔을 보지 못했어요.이젠 더 이상 엄마가 아파하지 말았으면 해요.-어디 아픈 데 없지? 나는 엄마를 너무 몰랐어요.내가 지금까지 보아온 모습만이엄마의 모습이라 단정 지었죠.그래서 엄마를 ‘엄마’라는 역할로한정 지어버렸어요.나는 그렇게 엄마의 반쪽만 보았어요.그러나 엄마도 ‘여자’라는 나머지 반쪽의 역할이 있어요.그 역할은 마치 진흙 속 진주처럼 숨겨져 있었어요.그건 숨겨져 있기에 없다고 생각했어요.이제 엄마의 온전한 모습을 알아봐야겠어요.엄마의 나머지 반쪽 모습을 지켜줄 때,나의 사랑도 온전한 모습으로 다가올지 몰라요.-나머지 반쪽
마지막 노래를 들어줘
여의도책방 / 오승훈 (지은이), 팩트스토리 (기획) /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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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책방소설,일반오승훈 (지은이), 팩트스토리 (기획)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힙합 듀오 ‘듀스’는 해체된 지 30년이 다 되어 가지만 아직도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비록 그들을 현재 한 무대에서 볼 수 없지만 <여름 안에서> <나를 돌아봐> <우리는> <상처> <굴레를 벗어나> 등의 인기곡들이 아직도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故 김성재는 여전히 ‘연예인의 연예인’으로 불릴 정도로 그의 패션, 스타일 등에 대한 분석과 찬사는 현재진행형이다. 어쩌면 그의 죽음이 대한민국 연예계 최대 미제사건으로 남아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향수가 더 아련할지도 모른다. 이 책《마지막 노래를 들어줘》는 지난 그의 죽음에 대한 가장 최신의, 가장 방대한 기록을 담고 있다. 이 사건은 미제로 남았으므로, 범인이 밝혀지지 않은 채 26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러므로 이 책은 특정인을 향한 위협이나 경고, 협박이 아니다. 당시 그의 죽음을 충분히 애도하지 못했던, 그를 죽음에서 지켜내지 못했던 많은 사람들을 위한 메모리이며, 끝내 밝혀지지 않은 진실에 보다 가까이 가고자 하는 알권리를 가진 대중을 향한 작은 위로다.프롤로그 1화 조우 때로 운명은 우연처럼 다가온다. 김성재와 이현도가 처음으로 만난 것은 1988년 7월의 서울 서초구 S고였다. 이 만남은 두 사람의 인생을 뒤바꿔 놓았다. 2화 듀스 포에버 1993년, 뉴잭스윙 힙합을 한국에 알린 성재와 현도. 두 사람은 자고 일어나 보니 스타가 돼 있었다. 그렇게 듀스가 세상에 등장했다. 3화 마지막 무대 1995년, 2년 2개월의 활동을 뒤로 하고 성재와 현도는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한다. 그리고 성재는 <말하자면>으로 우리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넨다. 4화 15개의 주사자국 1995년 11월 20일 새벽, 성재는 스위스그랜드호텔 별관 57호실에서 잠이 들었다. 그리고 그는 다시는 깨어나지 못했다. 그리고 그의 팔엔 정체를 알 수 없는 주사자국이 남아 있었다. 5화 초동수사 경찰은 성재가 사망한 지 반나절이 지난 오후 시간에, 그것도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사체 사진을 찍었다. 초동수사는 더디고, 부실했다. 6화 중독 경찰은 성재의 사망과 관련해 마약에 의한 사고사 가능성을 생각했다. 7화 새재 1995년 11월 25일, 성재를 화장하는 날. 여자친구 K는 서부서 형사과에서 2차 소환 조사를 받는다. 국과수에서 실시한 성재의 사체에 대한 마약 검사는 음성으로 나온다. 8화 졸레틸 1995년 11월 28일, 여자친구 K는 3차로 조사를 받는다. 국과수 정희선 약독물과장은 결정적 단서를 찾아낸다. 틸레타민과 졸라제팜. 주로 동물 마취제와 신경 안정제로 쓰이는 약물이었다. 9화 진혼 1995년 12월 5일, 성재의 엄마는 아들의 죽음을 예견했다는 무당을 만난다. 그리고 그의 입에서 성재가 아니라면 절대 알지 못할 말들을 듣게 된다. 정말 그의 혼이 찾아온 것일까. 10화 재수사 서부지청 안원식 검사는 유족이 제출한 진정서를 검토한 뒤 서부서에 하달했다. 국과서에서도 부검 감정서를 제출했다. 안 검사는 김성재 변사사건을 전면 재수사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11화 체포 1995년 12월 7일, 한 남자가 반포파출소에 전화를 건다. 그의 결정적 제보가 여자친구 K를 김성재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만든다. 그날 저녁 여자친구 K는 긴급 체포된다. 12화 물증 경찰 출신 변호사 박영목은 여자친구 K의 부모로부터 전화를 받는다. 언론은 경찰 초동수사가 미진했다고 잇달아 비판했다. 경찰은 무엇을 놓친 것일까. 13화 엄마 vs 엄마 성재의 죽음을 둘러싸고 두 엄마는 각자의 방식으로 싸움을 치르게 된다. 죽어서 말을 할 수 없는 아들의 엄마, 구속돼 말할 수 없는 딸의 엄마. 양보할 수 없는, 피할 수 없는 다툼이 시작되고 있었다. 14화 매니저 성재의 엄마는 아들을 책임지는 매니저에 대한 의심을 지울 수 없었다. 그리고 아들 성재에게, 여자친구 K에게 편지를 쓴다. 15화 황산마그네슘 국과수 약독물과장 정희선은 다시 한번 중요한 증거를 찾아낸다. 마그네슘염이 피부 조직에서 발견된 것이다. 성재의 몸에 주사로 황산마그네슘이 투여됐음을 보여주는 유력한 증거였다. 누가 주사를 놓은 것일까. 16화 칼날 서부지청 안원식 검사는 여자친구 K를 소환해 진술을 받는다. 피해자와 마지막까지 같이 있던 K. 성재가 죽고 나서 동물병원장을 찾아간 K. 안원식의 의심은 계속 이어졌다. 17화 미궁 변호사 박영목은 여자친구 K에 대한 구속적부심을 신청한다. 그는 애완견을 안락사시키기 위해 약물을 구입했다는 K의 진술이 설득력이 있다고 봤다. 무죄를 확신했다. 18화 적부심 1996년 1월 11일, 박영목은 변호사 사임계를 제출한다. 한편 안원식은 ‘한국판 O. J. 심슨 사건’이라 불리는 치과의사 모녀 살인사건의 수사도 담당하게 되었다. 19화 검사 vs 변호사 김성재 변사사건이 한창 대한민국을 뒤흔들 무렵, 8년여에 걸쳐 진행된 또 하나의 공판이 끝났다. 피고인 외과의사 L은 1심 사형 선고를 받았으나 2심과 3심, 파기환송심을 거쳐 결국 최종 무죄가 됐고 대한민국 대표 미제 사건에 하나가 추가됐다. 20화 첫 공판 1996년 2월 8일, 안원식은 9가지 사실을 근거로 K의 혐의를 입증할 전략을 세운다. 국과수 법의학자 김광훈은 성재의 사체에 대한 감정서를 제출한다. 21화 쟁점 검찰 수사의 빈 곳을 노리는 변호인, 사체에서 발견된 28개의 주사자국, 그리고 사망추정시각. 재판의 핵심 쟁점을 둘러싸고 수사의 빈 곳을 노리는 변호인과 검사의 힘겨루기가 이어진다. 22화 번복 성재와 K 사이의 다툼을 둘러싼 증인들의 엇갈린 증언이 시작된다. 결백을 주장하는 K와 그의 주장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또 다른 증언들. 과연 무엇이 진실일까. 23화 대가 5차 공판, 성재의 죽음을 전후한 시점에 K와 엄마 육미승의 행동에 대한 증인 심문이 시작된다. 심문은 6차, 7차 공판까지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판사가 두 사람에게 질문을 던진다. 24화 치사량 경찰의 초동수사가 부실했다는 지적이 언론 등에서 이어진다. 성재의 몸에서 검출된 약물의 경구 투여 가능성에 대해 전문가들의 서로 다른 증언이 이어진다. 25화 반격 졸레틸이 마약으로 사용된 적이 있는가. 검사는 사용된 적이 거의 없다고 했고 변호인은 반박했다. 형사재판의 승부는 디테일에 달려 있었다. 26화 법의학 vs 법의학 주사자국의 발생 시간과 사망추정시각, 약물이 치사량인지 여부 등에 대해 검사와 변호인은 각자 법의학 전문가의 힘을 빌었다. 국과수와 미국의 법의학자가 똑같이 법의학의 이름으로 재판에서 대립했다. 27화 무기징역 1심의 모든 증인 심문이 끝났다. 재판장은 K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다. K의 가족은 변호인을 전원 교체한다. 28화 항소심 K의 가족은 항소심 변호인으로 고등법원 판사 출신 변호사를 의뢰한다. 치과의사 모녀 살인사건의 피고인을 변호했던 ‘인권변호사’ 김형태도 찾아간다. 29화 확신 변호사 김형태는 항소심 과정에서 정식으로 수임계를 내거나 K를 면회한 적이 없었다. 그러나 무죄를 확신했다. 그는 피고인에게서 무엇을 본 것일까. 30화 무죄 1995년 12월 7일에 구속됐던 K는 334일 만인 1996년 11월 5일, 무죄를 선고받고 영등포구치소에서 석방된다. 31화 1심 vs 항소심 1998년 2월 26일, 대법원은 K에 대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판결문에는 유죄 인정은 합리적 의심을 할 여지가 없을 정도로 확신을 가지게 하는 엄격한 증거가 있어야 한다고 적혀 있었다. 32화 제3의 범인은 동물 마취제의 치사량에 관한 문제, 살해 동기의 문제, 졸레틸 구입 이유에 대한 문제 등 아직도 김성재 변사사건에 대한 궁금증은 풀리지 않았다. 33화 초동수사와 검시제도 정말 김성재가 자신의 몸에 스스로 주사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 동물 마취제와 주사기의 행방은 어떻게 된 것일까. 왜 경찰의 초동수사는 그토록 부실했을까. 34화 영구 미제 한국의 검시 제도는 25년 전과 비교해 달라졌을까. 그때나 지금이나 검시와 수사는 분리된 채로 운영되고 있다. 사건 현장에 법의학자 출신 검시관은 여전히 가지 못하고 있다. 에필로그 | 김성재를 위한 레퀴엠 취재후기대한민국 연예계 최대 미제사건 ‘김성재 변사 사건’에 관한 국내 최초의, 가장 최신의, 가장 구체적인 팩트가 공개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힙합 듀오 ‘듀스’는 해체된 지 30년이 다 되어 가지만 아직도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비록 그들을 현재 한 무대에서 볼 수 없지만 <여름 안에서> <나를 돌아봐> <우리는> <상처> <굴레를 벗어나> 등의 인기곡들이 아직도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故 김성재는 여전히 ‘연예인의 연예인’으로 불릴 정도로 그의 패션, 스타일 등에 대한 분석과 찬사는 현재진행형이다. 어쩌면 그의 죽음이 대한민국 연예계 최대 미제사건으로 남아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향수가 더 아련할지도 모른다. 이 책《마지막 노래를 들어줘》는 지난 그의 죽음에 대한 가장 최신의, 가장 방대한 기록을 담고 있다. 이 사건은 미제로 남았으므로, 범인이 밝혀지지 않은 채 26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러므로 이 책은 특정인을 향한 위협이나 경고, 협박이 아니다. 당시 그의 죽음을 충분히 애도하지 못했던, 그를 죽음에서 지켜내지 못했던 많은 사람들을 위한 메모리이며, 끝내 밝혀지지 않은 진실에 보다 가까이 가고자 하는 알권리를 가진 대중을 향한 작은 위로다. 지금까지 듀스 ‘김성재’를 이렇게 다룬 책은 없었다! 대한민국 연예계 대표 미제사건으로 남은 ‘김성재 변사사건’을 추적한 실화르포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그동안 시사교양프로그램에서 김성재 사건을 다루려 시도한 적은 있지만, 현직 기자가 2년여 동안 심층취재를 거쳐 기획취재하여 퍼블리싱의 결과물로 탄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실화 전문기획사 팩트스토리와 한겨레 기자 오승훈이 공동기획하고 집필한 이 책은 2021년 초 시사주간지 <한겨레21>에 연재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책은 칼럼의 ‘범인 또는 죽음의 이유가 밝혀지지 않은 미제사건’이라는 이 사건의 본질적 측면에 주목한다. 저자는 26년 전 사건의 진실을 위해 당시 수사 관계자 등을 접촉하고 경찰 초동수사와 검시 제도의 문제점 등을 세밀하게 파헤쳤다. 이 책은 또한 김성재 유가족의 트라우마에도 주목한다. 김성재 어머니 육미승 씨와 동생 김성욱 씨를 심층 인터뷰하여 망자가 어떻게 죽음을 맞이했는지 아직도 알지 못하는 유가족의 고통까지 담아냈다. 관련 형사재판 2심 재판부는 피고인에게 무죄를 선고하면서도 제3자의 침입 가능성 등 여러 범행 가능성을 피력한 바 있다. 무엇보다 풍부하고 다양한 취재는 이 책의 남다른 성취이다. 현직 기자인 저자와 팩트스토리는 살인 혐의 피고인의 변호인, 구속적부심 변호인 등을 단독 인터뷰하는 한편, 수사·공판기록과 당시 신문 및 잡지기사 등 3000쪽이 넘는 관련 문서를 검토했다. 패소 이후 법무부가 발행한 무죄분석 백서, 당시 재판 과정에서 놓친 증거 등을 새로운 팩트들도 발굴했다.
역사교육으로 읽는 한국현대사
책과함께 / 김한종 지음 / 201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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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함께소설,일반김한종 지음
19세기 교실에서 21세기 학생들을 가르쳐온 20세기 역사교육사. 역사를 왜 알아야 하는지, 어떤 역사를 배워야 하는지에 대한 진지한 논의를 위해 해방 이후 역사교육 70년의 발자취를 살펴본다. 학교 교육에 한정시키지 않고 역사교육과 관련된 이념이나 정책, 연구까지 포함한 역사교육에 관한 23가지 주제의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첫 번째 항목인 '국민학교와 국민과'부터 마지막 항목인 '<한국근.현대사> 교과서 파동'까지 하나하나의 사건은 한국현대사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첫 번째 항목인 '국민학교와 국민과'는 일제의 식민지 통치 말에 일어난 사건이지만, 해방 이후 한국교육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상당 기간 학교 교육에 영향을 주었다. 마지막 항목인 '<한국근.현대사> 교과서 파동'은 저자인 김한종 교수와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으며, 역사교육과 관련하여 빠뜨릴 수 없는 현재진행중인 중요한 사건이다. 책에서 다루는 23개 역사교육 이야기는 대체로 한국현대사의 시기순으로 배열되어 있으며, 정치.사회적 상황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책의 내용을 읽다 보면 한국현대사의 흐름을 따라가게 된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각각의 항목은 사건의 전개과정이나 당시 상황뿐 아니라 뒷날의 이야기를 담거나 저자의 개인적 경험이나 감상을 곁들여 독립적인 글이기도 하다. 따라서 차례대로 읽는 편이 편하기는 하겠지만, 어떤 항목을 먼저 읽더라도 내용을 이해하는 데 무리가 없다.서문_역사교육에 비친 한국현대사의 모습 5 1부 해방 전후부터 1960년대까지 01 황국신민을 기르는 교육 - 국민학교와 국민과 02 해방 이후의 첫 국사 교과서 - 《초등국사》와 중등용 《국사교본》 03 민주시민 육성과 미국식 민주주의 교육 - 새교육운동과 사회과 도입 04 민주적 민족교육에서 과학적 역사인식까지 - 해방 직후 한국사 인식과 국사교육론 05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다’ - 단군사상과 홍익인간의 교육이념 06 이승만 정부의 통치이데올로기로 변한 역사이념 ; 일민주의 07 서로 다른 삼한의 위치 ; 1950~60년대 중학교 국사 교과서의 학설 문제 08 발전적 관점의 한국사 인식 - 한국사 연구와 국사 교과서의 식민사관 극복 2부 196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 09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 - 국민교육헌장과 역사교육 10 초등학교에서 대학교까지 국사를 필수로 - 국사교육 강화와 국사과 독립 11 주체적 민족사관을 명분으로 - 국사 교과서 국정화 12 국난극복사관과 전통윤리 - 박정희 정부의 역사교육관 13 국회에 선 ‘국사되찾기운동’ - 상고사 논쟁과 국사 교과서 14 지배층의 역사에서 민중의 역사로 - 민중사학의 대두와 역사 교과서 비판 15 ‘살아 있는 삶을 위한 역사교육’ - 전국역사교사모임의 역사교육운동 16 ‘항쟁’인가 ‘폭동’인가 - 국사 교과서 준거안 파동 3부 1990년대 중반 이후 현재까지 17 역사와 사회과는 적인가 - 사회과 통합과 국사교육 선택 논란 18 포스트모던 역사학과 민족주의 역사학 - 민족주의 역사학과 역사교육을 둘러싼 논쟁 19 ‘서구 중심’에서 ‘유럽 중심, 중국 부중심’으로 - 유럽 중심의 세계사 교육 비판 20 전쟁과 식민지배를 합리화하는 역사교육 - 일본의 역사왜곡과 한.일 역사분쟁 21 고구려사는 어느 나라 역사인가 - 중국의 동북공정과 고구려사 논란 22 자국사를 넘어서 지역사로 - 동아시아사의 탄생과 역사화해 23 정권이 바뀌면 교과서 내용도 달라져야 하나 - ≪한국근.현대사≫ 교과서 파동 후기_역사교육 70년의 기록을 남기며19세기 교실에서 21세기 학생들을 가르쳐온 20세기 역사교육사 역사교육을 흔드는 이들을 향한 김한종 교수의 현대사 복기 박사 대통령의 일민주의 신념이 교육이념이 되고, 쿠데타를 국난극복 사례로 동학농민전쟁과 함께 배우고, 정권이 바뀌면 역사교과서 내용이 바뀌고……. 70년 세월이 지난 지금도 역사교육의 현실은 크게 다르지 않다. 필수냐 선택이냐, 대입시험에 들어가느냐 아니냐를 논쟁하고 있을 뿐이다. ≪역사교육으로 읽는 한국현대사≫는 역사를 왜 알아야 하는지, 어떤 역사를 배워야 하는지에 대한 진지한 논의를 위해 해방 이후 역사교육 70년의 발자취를 살펴본다. 이 책은 학교 교육에 한정시키지 않고 역사교육과 관련된 이념이나 정책, 연구까지 포함한 역사교육에 관한 23가지 주제의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첫 번째 항목인 ‘국민학교와 국민과’부터 마지막 항목인 ‘≪한국근.현대사≫ 교과서 파동’까지 하나하나의 사건은 한국현대사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첫 번째 항목인 ‘국민학교와 국민과’는 일제의 식민지 통치 말에 일어난 사건이지만, 해방 이후 한국교육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상당 기간 학교 교육에 영향을 주었다. 마지막 항목인 ‘≪한국근.현대사≫ 교과서 파동’은 저자인 김한종 교수와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으며, 역사교육과 관련하여 빠뜨릴 수 없는 현재진행중인 중요한 사건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23개 역사교육 이야기는 대체로 한국현대사의 시기순으로 배열되어 있으며, 정치.사회적 상황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책의 내용을 읽다 보면 한국현대사의 흐름을 따라가게 된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각각의 항목은 사건의 전개과정이나 당시 상황뿐 아니라 뒷날의 이야기를 담거나 저자의 개인적 경험이나 감상을 곁들여 독립적인 글이기도 하다. 따라서 차례대로 읽는 편이 편하기는 하겠지만, 어떤 항목을 먼저 읽더라도 내용을 이해하는 데 무리가 없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현대사와 함께해온 역사교육 70년사를 꿰어보고 역사교육의 미래를 그려보았으면 하는 것이, 자신의 재판이 진행중인 사건까지 포함하여 차분히 현대사를 복기한 김한종 교수의 집필 동기이다. 교육의 자주성.전문성.정치적 중립성은? 사람들은 역사에 관심이 많다. 옛일에 대한 단순한 호기심이나 흥미 때문만은 아니다. 너무나 진부한 말이지만, 역사는 사회의 뿌리이며 근원이다.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나 집단의 존재 근거를 제공하기도 한다. 우리는 지난날 사람들의 삶을 자신에 투영하고 삶에 적용하기도 한다. 특히 근현대사는 오늘날 우리 사회가 형성되어온 직접적인 과정이다. 사람들이 근현대사에 민감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러나 역사교육과 관련된 문제들이 학문적 관심이나 교육적 목적에서 비롯된 것만은 아니었다. 정치적 의도가 깔려 있거나 사회 분위기에 좌우되는 경우가 많았다. 헌법에서는 ‘교육의 자주성.전문성.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한다고 명시하고 있지만, 교육만큼 정치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것도 없다. 특히 역사교육은 더욱 그렇다. 한국 사회에서 역사교육은 통치이데올로기를 전파하고, 국가가 필요로 하는 국민을 만드는 데 이용되었다. 권력을 잡은 사람들은 자신들의 통치를 정당화하는 데 역사를 이용하려고 한다. 특히 권위주의 정권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더욱 두드러진다. 독재정권에 맞서 사회민주화에 힘쓰던 사람들도 사회의식을 높이는 데 역사를 이용했다. 목적은 서로 정반대라도 정치적.사회적 이유로 역사를 강조하고 중시한다는 점은 마찬가지였다. 역사교육에 대한 다양한 주장들 해방 이후 역사교육의 과제는 독립 한국에 걸맞도록 역사교육을 바로 세우고 자국사 교육을 재건하는 일이었다. 수십 년의 식민통치를 거치면서 황폐화된 역사교육을 다시 일으키는 과정에서, 미국식 민주주의교육을 도입하려는 교육주도세력과 민족 전통에 토대를 둔 교육을 바라는 민족주의자들 간에 갈등이 빚어졌다. 해방 직후에는 마르크스 사관에 토대를 둔 역사 연구와 교육을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미국식 교육을 받아들이기 위한 새교육운동이 벌어지고 사회과 교육이 도입되었지만, 단군신화에서 나온 홍익인간이 교육이념으로 채택되었으며 이는 일민주의라는 이승만 정부의 통치이데올로기와도 연결되었다. 1970년대 들어 국민교육헌장의 반포부터 국난극복의 정신과 전통윤리를 강조하는 데 이르기까지 박정희 정부의 교육정책은 역사교육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국사는 국민윤리와 함께 국민에게 국가주의 정신자세를 심으려는 정신교육에 이용되었으며, 이전까지 검정으로 발행되던 국사 교과서는 국정도서로 바뀌었다. 1980년대 중반 사회민주화가 진전되면서, 과학적.실천적 역사학을 내세운 역사학자들은 역사 교과서가 지배층 위주 서술, 정부의 홍보 역할, 지나친 반공이데올로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민중 중심의 역사 서술을 주창하였다. 1980년대 후반에 출범한 역사교사모임도 ‘살아 있는 삶을 위한 역사교육’을 주장하면서, 역사교육운동으로 확산해갔다. 그러자 이러한 변화를 경계한 보수 세력이 역사인식의 차이, 특히 근현대사 서술을 이념논쟁으로 몰고 간 결과, 1994년에 국사 교과서 준거안 파동을 초래했다. 국사 교과서가 국정화되면서 교과서가 학교 역사교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더 높아졌다. 자연히 이해관계나 관점을 달리하는 집단의 국사 교과서에 대한 관심이 이전보다 훨씬 커졌다. 흔히 ‘재야사학자’로 일컬어지는 일부 학자들은 국사 교과서의 상고사가 축소.왜곡되었다고 주장하였으며, 《한국근.현대사》 교과서 파동으로 대표되는 근현대사 인식을 둘러싼 국내의 논쟁에 일본 우익교과서의 역사왜곡과 중국의 동북공정으로 한국이나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국가들과 일본, 한국과 중국 사이의 역사분쟁이 더해졌다. 이 밖에도 포스트모던 역사학과 민족주의 역사학.역사교육 논쟁, 유럽 중심 세계사교육 비판 등은 역사교육에 관심을 가지는 계층이 확산되고 관심 문제들이 다양해졌음을 보여준다. 21세기 역사교육을 그려보다 역사교육, 특히 한국사교육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오면 사회는 민감하게 반응한다. 역사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는 목소리가 높아진다. 그러나 왜 역사를 알아야 하는지, 어떤 역사를 배워야 하는지는 진지하게 논의되지 않는다. 그저 사회 분위기에 따라서 역사과목을 필수로 하거나, 시수를 늘리고, 시험에 포함시킬 뿐이다. 그 결과 학교 교육에서 역사의 비중은 어느 정도 높아지겠지만, 역사교육이 제자리를 찾았다는 말은 들을 수 없다. 시간이 지나면서 사회의 관심이 줄어들면,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는 일이 반복된다. 이처럼 해방 이후 역사교육이 걸어온 발자취는 사회적 산물이었다. 역사교육은 한국 사회를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창이다. 교육제도나 교육과정과 같은 규정이 아니라, 정치사회적 관점에서 역사교육을 보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20세기의 역사교육은 전쟁에서 목숨이 다할 때까지 용감히 싸우다 죽는 인간을 기르는 교육, 기존의 사회에 인간을 동화시키는 교육, 민족과 민족성이라는 문구만 추상적으로 제시하는 교육, 권력 강화를 위한 논리로만 역사와 전통을 내세우는 교육이었다. 정부는 국가주의 교육사상을 강요하는 교육정책을 폈으며, 국정 국사 교과서에 정권의 역사관을 반영하고 정책을 홍보하였다. 21세기 역사교육은 다인종 사회에서 나타날 수 있는 사회문제에 대처하고 사회적 효용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이어야 하며, 국민들로 하여금 자발적 일치를 이룩할 수 있게 하는 민주교육이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육개혁의 의지를 가진 새로운 젊은 역사교사들이 더 많이 활동해야 하며, 각국의 목적을 위해 갈등과 대립을 정당화하는 역사왜곡을 지양하고, 여론이나 교육정책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와 사회의 요구에 따라 역사교육이 강화되어야 한다.역사교육도 마찬가지이다. 주변 나라들과의 갈등을 전쟁으로 해결하고, 비록 ‘적의 침공을 당하면’이라는 조건이 붙기는 하지만 전쟁에서 자신의 목숨이 다할 때까지 용감히 싸우다 죽는 것을 미덕으로 묘사한다. 시기와 장소, 그리고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일제 말 국민학교 교육의 모습은 해방 후 오랜 시간 동안 우리 교육에도 비슷하게 되풀이되었다. 당시 국민학교에서 길러내고자 한 인간상은 여전히 학교 교육과 사회에서 모범이었다. 역사교육도 여기에 한몫을 했다. 앞으로 살펴볼 역사 교육의 여러 문제들이 이를 보여준다. 이제 그런 인간을 기르는 도구로 사용된 역사교육은 그쳐야 한다. 그것이 해방 이후 역사교육의 모습을 찾는 이 책에서 첫 번째 항목으로 구태여 해방 이전의 국민학교 교육을 다루는 이유이다. 01│황국신민을 기르는 교육 더 궁극적인 문제는 과연 ‘사회과’라는 교과가 학교 교육에 적합한지 여부다. 사회과에 포함되는 역사, 지리, 사회과학은 사회현상을 다룬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사회현상을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연구하려는 사회과학과 인문학적 성격이 강한 역사를 하나의 교과로 묶을 수 있는가 하는 의문은 계속되었다. 지리도 인문지리의 경우는 인문학적 성격이 강하다. 물론 사회과는 학문보다는 교육목적을 기준으로 생겨난 과목이다. 그렇지만 교과내용 없이 이런 목적을 달성할 수는 없다. 그런데 내용과 이를 공부하는 방법에서 사회과는 이질적인 영역들을 묶어놓았다. 결국 사회과의 도입은 이후 한국 교육에서 오랜 논쟁의 불씨가 되었다. 특히 역사와 사회과의 대립이 계속되었다. 이는 한국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나타난 현상이다. 03│민주시민 육성과 미국식 민주주의 교육 역사의 전통은 독재정치에 자주 이용된다. 이데올로기는 사상을 전제로 하는 만큼, 다른 견해를 가지면 안 된다고 말하기 어렵다. 거기에 비하면 민족이나 전통은 이념이나 사상이 아니라는 명목 아래 모든 국민에게 강요되곤 한다. 그래서 민족주의는 다른 학문이나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역사학 내부에서도 공격을 받는다. 그런 공격을 둘러싼 논란과 갈등을 뒤에서 다시 살펴볼 것이다. 그렇지만 이처럼 우리의 역사와 전통이 권력을 유지하고 강화하는 데 이용되는 모습은 서글프고 답답하다.06│이승만 정부의 통치이데올로기로 변한 역사이념
일상이 슬로우
책읽는고양이 / 신은혜 (지은이) /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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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고양이소설,일반신은혜 (지은이)
일상이 시리즈 8권. 에어비앤비 ‘여행은 살아보는 거야’ 카피를 쓴 신은혜의 느림 예찬으로, 익숙함 속에 봉인되었던 모든 순간의 반짝거림을 일깨운다. 평범한 일상도 ‘천천히 보면 예쁘고, 오래 보면 사랑스러운’ 풀꽃과 같음을 알아차리게 한다. 평소에는 살 것만 얼른 사고 발길을 돌리던 시장도 여행지에선 미술관 못지않은 존재가 되고, 매일 뜨고 지는 당연한 태양과 구름, 노을도 여행지에서는 특별해진다. 둔탁해진 감각들이 되살아나 새삼스럽지 않은 것들이 새삼스러워진다. 이렇듯 평범한 나의 일상도 새삼스레 바라보면 하나하나 빛나지 않는 것이 없다. ‘여행은 살아보는 거야’의 이면에는 ‘일상은 여행처럼’이 자리한다. 책을 좋아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카피에 쓸 만한 문구를 찾느라 독서는 오히려 스트레스가 되었고, 아침마다 감은 머리가 채 마르기도 전에 정신없이 출근하느라 우리 동네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했던 적이 있었던가. 내가 쓴 카피가 채택 되면 또 다음을 걱정하고, 안 되면 더 낙담하던 일상 속에서 어느 날 문득 스쳤다. ‘그냥 쉬고 싶다.’ 평소 같으면 티셔츠 한 장도 허투루 사는 법 없는 성실한 일개미로 살아왔지만, 과감히 결단하고 천천히 준비하여 떠났다. 하와이로.프롤로그 01 더 이상 월요일이 밉지 않습니다 ‘언젠가’가 아니라 바로 ‘지금’ 잠시 멈춤 조급했던 휴식, 느긋한 답변들 홀가분하게 미리 떠나는 여행 월요병 없는 월요일 유효 기간, 그 아쉬움과 소중함 02 마음을 과속하지 않습니다 석양을 감상하는 삶 0원의 하루 자연에 내어주는 시간 귀를 기울이면 순수한 재미를 찾게 된 순간 가끔은 추억 말하지 않고 말하기 마음의 여유라는 것 괜찮아 느리게 도대체 언제 놀아 바다를 보고 싶은 날 03 사소한 날들을 기념해 이런 뉴스 소박한 성취감 두근두근 나의 처음 리스트 유의미한 날 편견 없이 별 볼 일 새벽 공기 어쩌다 새로움 자전거를 타면 생각나는 노래 행운을 발견하는 삶 04 나는 나와 친합니다 집으로 여행 나에게 대접하는 한 끼 건물주의 삶 척하지 않기 까짓 영어 울렁증 패셔니스타 초딩처럼 자기만의 방, 자기만의 삶 금기를 깨다 부자 되는 법 혼자지만 외롭지 않게 예쁘게 삶 어떻게든 되겠지 05 스마트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지금을 살아요 귀여운 삶 스마트하지 않아도 돼 마음을 과속하지 않는 삶 아바나의 행복 걱정을 잠시 뒤로 모르면 모른다고 하기 06 동네에서 여행자가 되는 삶 반짝반짝한 1년 동네에서 여행자가 되는 삶 힘들면 쉬자 무심하게 힘을 빼고 순례자의 삶 집으로 가는 길 끄적이다일상을 여행자처럼 느리게 새삼스럽지 않은 것들을 새삼스럽게 《일상이 슬로우》는 에어비앤비 ‘여행은 살아보는 거야’ 카피를 쓴 신은혜의 느림 예찬으로, 익숙함 속에 봉인되었던 모든 순간의 반짝거림을 일깨운다. 평범한 일상도 ‘천천히 보면 예쁘고, 오래 보면 사랑스러운’ 풀꽃과 같음을 알아차리게 한다. 평소에는 살 것만 얼른 사고 발길을 돌리던 시장도 여행지에선 미술관 못지않은 존재가 되고, 매일 뜨고 지는 당연한 태양과 구름, 노을도 여행지에서는 특별해진다. 둔탁해진 감각들이 되살아나 새삼스럽지 않은 것들이 새삼스러워진다. 이렇듯 평범한 나의 일상도 새삼스레 바라보면 하나하나 빛나지 않는 것이 없다. ‘여행은 살아보는 거야’의 이면에는 ‘일상은 여행처럼’이 자리한다. 그냥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슬로우 하와이 한때는 나만 뒤처지나 싶어 빨리 높이 멀리 가려 애쓰며 지냈다. 살다보면 직진이 필요한 때도 있지만, 늘 그렇게 지낼 수 없음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 온다. ‘그냥’ 쉬고 싶다는 생각이 스친다면 많이 지쳐있고, 빨리 가려다 오히려 미로를 헤매고 있다는 증거다. 책을 좋아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카피에 쓸 만한 문구를 찾느라 독서는 오히려 스트레스가 되었고, 아침마다 감은 머리가 채 마르기도 전에 정신없이 출근하느라 우리 동네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했던 적이 있었던가. 내가 쓴 카피가 채택 되면 또 다음을 걱정하고, 안 되면 더 낙담하던 일상 속에서 어느 날 문득 스쳤다. ‘그냥 쉬고 싶다.’ 평소 같으면 티셔츠 한 장도 허투루 사는 법 없는 성실한 일개미로 살아왔지만, 과감히 결단하고 천천히 준비하여 떠났다. 하와이로. 평범함을 음미하다 나는 모든 순간의 여행자 한 자리에서 몇 시간이고 볼 수 있는 건 텔레비전뿐이라고 생각했다. 하와이의 석양을 보기 전까지는. 마음의 속도를 늦추니 버스를 놓쳐도 기분 나쁘지 않고, 한 정거장 더 가서 내려도 짜증보다는 새로 발견한 의외의 풍경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신선한 아침 공기를 느끼고, 별을 보고,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보고, 나를 위해 음식을 만드는 지극히 평범한 순간들이었다. 굳이 하와이가 아니어도 할 수 있는 것들이었다. 그래서 하와이에서의 습관을 서울로 데려왔다. 이제 일상의 모든 순간을 아껴 애정하고, 꼭꼭 씹어 천천히 음미한다. 퇴근길에는 동네 여행자가 되어 걸어보고, 다시 일개미로 돌아갔지만 더 이상 조급하지 않다. 마음의 속도를 늦추면 일상의 여행자가 된다.
서울휘의 월급 받는 알짜상가에 투자하라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배용환 지음 / 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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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증권경제연구소소설,일반배용환 지음
첫 번째 책에서 상가에서 나오는 월세를 월급 시스템으로 바꾸는 발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저자가 이번에는 그 연장선상에서 누구나 쉽게 상가 투자에 접근할 수 있도록 상세하게 풀어 썼다. 단순히 월세를 받는다는 것에서 진일보하여 알짜상가, 더 강력한 콘텐츠를 가지고 돌아온 것이다. 그는 알짜상가야말로 부의 추월 차선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추천사 김학렬 추천사 송희창 프롤로그 1부 인생 투자, 알짜상가로 시작하라 01 진짜 부자들만 한다는 상가투자 02 왜 알짜상가인가? 03 상가의 수익구조와 가격결정력 04 경매로 월급 받는 꿈을 키우다 05 알짜상가로 시작했던 나의 첫 투자 06 나의 첫 번째 상가 낙찰기 07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픈 상가 투자의 길라잡이 칼럼: 서울휘의 알짜상가 이야기_상가투자, 공실은 필연이다 서울휘의 알짜상가 투자 사례 1 2부 내 안의 투자 본능을 깨워라 08 나에게 맞는 알짜상가 어떻게 고를까? 09 알짜상가 매입 순서의 첫 번째는 경·공매로 10 경매를 통한 상가 매입의 장점 11 조심해야 할 분양상가의 세계 12 알짜상가 매입의 5가지 핵심 전략 13 매입부터 매각까지 투자 로드맵을 그려라 칼럼: 서울휘의 알짜상가 이야기_상가투자 수익률의 비밀 상가 대출 잘 받는 법 서울휘의 알짜상가 투자 사례 2 3부 상권을 분류하고 입지를 분석하면 가치가 보인다 14 상권, 입지, 콘텐츠경쟁력을 갖춘 알짜상가 15 상권경쟁력을 갖춘 뜨는 상권을 찾아라 16 변화하는 상권경쟁력을 예측하라 17 입지경쟁력으로 노출을 확보하라 18 입지경쟁력을 갖춘 알짜상가 19 상가별로 알아보는 투자 키포인트 20 상권의 생애 주기를 파악하라 21 유명 상권 변화의 조짐을 포착하라 22 상권의 호재는 빠르게, 악재는 서서히 반영된다 칼럼: 서울휘의 알짜상가 이야기_선택은 기회와 연결된다 서울휘의 알짜상가 투자 사례 3 4부 트렌드를 읽어서 콘텐츠를 파악하라 23 트렌드를 포착하면 콘텐츠가 보인다 24 콘텐츠경쟁력을 갖춘 알짜상가 25 알짜상가의 가치를 높여줄 황금 업종 26 대기업 업종 vs 블루칩 업종 27 트렌드에 따라 뜨는 업종 vs 지는 업종 28 변화가 일어나는 곳을 주목하라 29 상권을 변화시키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과 도시 재생의 힘 칼럼: 서울휘의 알짜상가 이야기_임차인, 임대인 그 너머에 사람이 있다 에필로그아파트가 최고라는 생각을 깨야 투자 본능이 깨어난다 잘 샀으면 잘 팔아야 비로소 투자가 완성된다! 평생 내 집 마련 하나에 매달리다가 은퇴를 맞이할 것인가? 그리고 달랑 아파트 하나로 노후를 보낼 것인가? 삶은 길어졌고, 노년은 곧 현실이 될 텐데…. 우리 주변의 사람들은 현실에 순응하면서 은퇴와 노후를 맞이한다. 현대 사회에서 대다수 직장인은 기계의 부품처럼 쓸모를 다 하면 어느새 그 끝에 은퇴와 노후가 기다리고 있다. 이 삶을 바꿀 수 있는 직장인은 몇 명이나 될까? 바꿀 기회가 오기나 할까? 살면서 사람마다 기회가 찾아온다. 하지만 그 기회를 잡는 사람은 몇 안 된다. 서울휘는 자기 앞에 찾아온 기회를 상가 투자로 잡은 사람이다. 상가 투자자로서 투자뿐 아니라 상가 투자의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는 그가 두 번째 책을 냈다. 그는 첫 번째 책에서 상가에서 나오는 월세를 월급 시스템으로 바꾸는 발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책은 그 연장선상에서 누구나 쉽게 상가 투자에 접근할 수 있도록 상세하게 풀어 썼다. 단순히 월세를 받는다는 것에서 진일보하여 알짜상가, 더 강력한 콘텐츠를 가지고 돌아온 것이다. 그는 알짜상가야말로 부의 추월 차선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독 아파트를 좋아하고, 아파트 투자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아파트 투자에 매달릴 때, 그는 일찌감치 상가로 눈을 돌렸다. 사람들이 상가 투자를 비싼 부동산으로 보고 투자를 꺼릴 때는 그는 남들이 가지 않는 곳에서 부의 창출이 있다고 보고 과감히 투자했다. 그리고 그의 생각은 적중했고 그는 상가 투자 전문가로 우뚝 섰다. 하지만 그는 성공에 안주하고 싶지 않았다. 처음 상가 투자를 할 때의 답답함과 두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그는 더 공부하고, 경험이 쌓이면 다른 사람이 투자할 때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싶다는 소박한 불씨를 오랫동안 품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 정도 공부와 경험이 쌓이자 그 내용을 정리해 낸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다. 부동산에 관한 한 백지나 다름없었던 그가 공부할 때는 입시생처럼 집중했다고 한다. 그렇게 열심히 부동산 공부를 한 덕에 어느 정도 지식과 정보를 갖출 수 있었다. 하지만 투자를 실행에 옮기기까지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자기 판단으로 시장에 접근하기가 불안하고 두려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회사에 사표를 던짐으로써 돌아갈 길을 차단하고 상가 투자에 올인했다. 그의 선택은 곧바로 기회로 연결되었다. 투자는 곧 선택이고, 선택은 또 다른 기회라는 생각은 이때 얻은 것이다. 회사에서 월급을 주는 것처럼 월급을 주는 상가가 있다면…? 허황한 꿈에 그칠 수 있는 이 생각을 그는 현실로 바꾸었다. 상가 투자를 하면서 상가에서 받는 월세를 월급 시스템으로 바꾼 것이다. 그 비결이 뭘까? 이 책에서 서울휘는 상가 투자 노하우를 대방출했다. 투자의 프레임을 바꿔야 더 큰 판이 보인다! 상가 투자는 발품이 진화한 과학이자 콘텐츠다 재테크에는 여러 방법이 있는데 큰돈을 모았다는 부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재테크는 부동산 투자다. 그중에서도 상가 투자를 가장 선호한다. 부자들이 더 큰 부자가 된다. 왜 그럴까? 그들은 자산형성을 하는 방법을 알기 때문인데 그들에게는 공통점이 한 가지 있다. 다름 아닌 부동산 투자에 성공했다는 점이다. 부자일수록 안정성 자산을 선호한다. 저금리나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안정적인 투자에 더 관심을 기울인다. 그중에서도 상가투자는 그들이 수익을 올리는 창구나 다름없다. 서울휘의 설명에 따르면 상가는 경기의 흐름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경기가 좋으면 장사가 잘되고, 이것은 곧바로 임대료 상승으로 이어짐은 물론 상가의 가치도 뛰어 자산 가치가 커지는 연쇄 작용을 일으킨다고 한다. 더불어 은행 이자와 비교할 수 없는 임대수익을 안겨주고, 그 수익은 매각 가격에 고스란히 반영되니 이만한 매력을 가진 투자도 없다고 말한다. 이 책은 총 4부로 나누어 쓴 대한민국 상가 보고서다. 중간중간에 저자 특유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센스팁을 넣었고, 알짜상가 이야기를 따뜻한 칼럼 형식으로 담았다. 1부에서는 상가 투자의 매력을 이야기하면서 기왕 투자할 바에는 알짜상가를 매입하는 것이 투자의 수익을 올리는 길임을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2부에서는 상가 투자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알짜상가 고르기 위해서 알아야 할 기본적인 사항들을 짚어준다. 특히 일반인들이 상가에 처음 투자할 때 분양상가부터 시작하려는 점을 들면서 초보자일수록 오히려 경매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저자는 경매를 통해 상가를 매입하면 좋은 점이 무엇인지도 상세하게 짚어주면서 아울러 분양상가에 투자할 때 조심해야 할 점도 같이 다룬다. 3부에서는 상권과 입지를 분석하는 법을 들려준다. 알짜상가라면 갖춰야 할 3가지 요소, 즉 상권, 입지, 콘텐츠 경쟁력이 왜 중요한지를 이야기하면서 경쟁력을 갖춘 상권, 잠재력을 지닌 뜨는 상권을 찾는 법을 설명한다. 4부에서는 저자의 특화된 강점, 상가의 콘텐츠를 트렌드와 빅데이터와 연결하는 법을 들려준다. 저자는 상가 투자에서 최근의 트렌드를 포착해야 콘텐츠가 보이며, 상가의 가치를 높여주는 것은 결국 업종임을 강조한다. 이 장을 통해 대기업 업종과 블루칩 업종이 상가에 미치는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도 들려준다. 특히 변화가 일어나는 곳을 주목할 것과 최근 우리 사회에 화두가 된 도심재생과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을 설명하면서 지금은 임대인과 임차인이 상생하는 길을 모색해야 할 때임을 사례를 들어 강조한다.노후대비를 위해서 상가에 투자할 때는 인근에 큰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곳을 찾는 게 핵심이다. 가령 택지개발이 완료되어 더 이상 새로운 건물을 지을 땅이 없는 곳, 이런 곳은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점점 올라가기 때문에 최적의 위치라 할 수 있다. 매각실현 수익을 우선시한다고 무조건 매각을 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는 아니다. 언제든 팔 수 있는 상가와 그렇지 않은 상가는 그 가치에 있어서 확연한 차이가 있다는 포인트로 접근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투자를 하다 보면 여러 가지 발생하는 변수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이럴 때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게 명분이 되는 것 역시 매각 계획이다. 최종 매각 수익을 타깃으로 삼고 있으면 여러 갈등 상황에 좀 더 긍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고,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로부터 자신의 에너지를 과도하게 뺏기지 않는다.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도 들었다. ‘나라고 상가 주인이 되지 말라는 법은 없지. 상가에서 매달 정기적으로 수입이 들어온다면 그야말로 꼬박꼬박 월급을 받는 것이나 다름없네!’상가 투자에 동기 부여가 되자 기름에 불이 붙듯 공부에 대한 열의가 확 타올랐다. 다시 한 번 입시를 준비하듯 부동산과 관련된 지식은 모조리 머릿속에 넣으려고 애썼다. 욕심과 의욕으로 공부는 어떻게든 해나갔다. 그러나 문제는 투자금이었다. 실탄 없는 총을 들고 전쟁터에 나갈 수는 없지 않은가. 실제 내 능력으로 동원할 수 있는 자금은 많지 않았다. 처음엔 반드시 경매만을 고집하겠다는 생각 없이 부동산 투자의 전반에 걸친 내용을 파악했고 그러면서 분양과 일반 매매도 같이 살펴보았다. 첫 상가가 공실이었기에 주변에선 걱정 어린 시선이 많았다. 그러나 이때 불안하지 않았다. 아니, 불안보다는 1층 상가 주인이라는 사실에 가슴 벅차오르는 설렘과 희열이 더 컸던 것 같다. 한동안 등기권리증을 머리맡에 두고 잠을 자곤 했으니 말이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주어진 조건 안에서 내가 공부한 내용을 토대로 해결해 나간다면 무엇이든 다 가능할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 공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시도했다. 전단, 팩스, 플래카드 광고, 신문광고 등…… 지금 하는 수많은 임대 홍보 방법은 이 물건에 대한 고민에서 비롯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평소 힘들 때 내가 자주 하는 말이 있다.“지금 힘들다고 느낀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그 무렵 나는 하루에도 이 말을 몇 번씩 되뇌며 버텼다. 잘 풀릴 것이라는 나 자신에게 주는 응원의 메시지이자 일종의 자기 최면 요법이었다.
나의 첫 번째 보자기 포장
도림북스 / 장여진, 백송이 (지은이) / 2019.12.24
22,000

도림북스취미,실용장여진, 백송이 (지은이)
좋은 재료와 정성을 담아 만든 떡을 보자기로 포장을 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에 보자기 포장을 시작했다. 명절 떡 수업에서 처음으로 보자기 포장을 선보였을 때 사람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보자기 포장 방법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했다. 보자기 포장을 누구나 따라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실생활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보자기 포장 방법 51가지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보자기 포장이 처음인 사람도 어렵지 않게,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보자기 포장의 기본부터 차근차근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원단의 종류별로, 소품별로 보자기를 묶는 매듭을 달리하고, 과정 사진을 상세하게 보여주면서 포장방법에 대해 꼼꼼하게 알려주기에 아이도, 어른도 모두 따라 할 수 있다.PART 1 보자기 포장의 기본 보자기 포장 준비하기 보자기 매듭을 예쁘게 묶는 방법 PART 2 전통 원단 01 수국 매듭 포장 02 카네이션 매듭 포장 03 새싹 매듭 포장 04 리본 매듭 포장 05 나비 매듭 포장 06 일자 매듭 포장 07 칼라 매듭 포장 08 만두 매듭 포장 09 사방 매듭 포장 10 저고리 매듭 포장 11 세 잎 매듭 포장 12 장미 매듭 포장 13 정 매듭 포장 14 겹 수국 매듭 포장 15 회오리 매듭 포장 PART 3 면&리넨 01 도시락 매듭 포장 02 한쪽 리본 매듭 포장 03 주머니 매듭 포장 04 도시락 손잡이 매듭 포장 05 나비 매듭 포장 06 역교차 리본 매듭 포장 07 쪽 매듭 포장 08 사선 나비 매듭 포장 09 이중 리본 매듭 포장 10 부채 매듭 포장 11 동심결 매듭 포장 12 따개 매듭 포장 13 입체 땋기 매듭 포장 14 덮개 매듭 포장 15 고리 매듭 포장 PART 4 다양한 소품 포장 01 병-수국 매듭 포장 02 병-나비 매듭 포장 03 병-똬리 매듭 포장 04 병-몸통 리본 포장 05 병-고리 매듭 포장 06 병-촛불 매듭 포장 07 병-손잡이 매듭 포장 08 병-커프스 매듭 포장 09 두 병 포장 10 네 병 포장 11 화병1 12 화병2 13 꽃다발1 14 꽃다발2 15 화분 16 바구니1 17 바구니2 18 바구니3 19 바구니4 20 갑티슈 포장 21 책 두 권 포장마음을 담은 선물 포장 51가지로 행복을 전하다! 좋은 재료와 정성을 담아 만든 떡을 보자기로 포장을 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에 보자기 포장을 시작했다. 명절 떡 수업에서 처음으로 보자기 포장을 선보였을 때 사람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보자기 포장 방법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했다. 보자기 포장을 누구나 따라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실생활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보자기 포장 방법 51가지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보자기 포장이 처음인 사람도 어렵지 않게,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보자기 포장의 기본부터 차근차근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나의 첫 번째 보자기 포장]은 원단의 종류별로, 소품별로 보자기를 묶는 매듭을 달리하고, 과정 사진을 상세하게 보여주면서 포장방법에 대해 꼼꼼하게 알려주기에 아이도, 어른도 모두 따라 할 수 있다. 특별한 날에만 사용하는 줄 알았던 보자기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이용하면 행복이 더해질 것이다. 지금 시작해보자! 보자기 포장이 어렵냐고요? 아뇨,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요. 지금 바로 시작해보세요! 보자기 포장을 어디에서 볼 수 있을까요? 혼례와 같은 중요한 의례나 명절 선물 포장에서 보자기를 주로 볼 수 있다. 보자기의 쓰임에서 알 수 있듯이 보자기는 가치 있고 정성을 들이는 일에 특별함과 아름다움을 더한다. 한국의 문화로 좋은 뜻을 품고 있는 보자기를 일상 속에서 선물을 포장하거나 소품을 꾸밀 때 이용해보자! ☆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아이가 책을 보며 관심을 갖고 나도 이렇게 포장해볼까라는 마음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을 책에 담았다. 그만큼 누구나 쉽게 보자기 포장을 할 수 있었으면 한다는 것이다. 원고 작업 중에 과정 사진을 찍고 아이에게 보여주면서 이해가 가는지 그리고 따라 해볼 수 있는지를 일일이 확인했으니,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흥미를 갖고 충분히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다. ☆ 마음을 담은 선물 포장 51가지 보자기 포장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마음을 담는 것이다. 받는 사람을 생각하며 보자기 귀 하나하나를 정성스레 당기고 완성된 보자기 포장을 보며 받는 사람이 좋아하길 바라는 마음이 고스란히 스며들기 때문이다. 누군가에게 선물을 할 때 선물을 고르는 일만큼 포장하는 일에도 신경을 쓰게 된다. 선물을 더 돋보이게 하고 마음도 깃들도록 보자기를 활용해보자. 원단에 따라, 매듭 모양에 따라 보자기 포장이 주는 아름다움과 품위는 다양하니 선물과 어울릴 만한 포장 방법을 골라 묶으면 된다. ☆ 일상에 행복을 전하다! 보자기는 중요한 날 의미 있는 용도로 많이 사용하지만, 일상 속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부모님 선물에는 단아하고 깔끔한 일자 매듭 포장을, 아이 선물에는 리본 매듭 포장을, 쿠키나 청을 선물할 때는 몸통 리본 포장을, 연말 파티에 갈 때는 와인에 손잡이 매듭 포장을 하면 받는 사람의 마음은 더 행복해질 것이다. 테이블 위에 있는 화병이나 바구니에도 보자기 옷을 입혀보자. 보자기 하나로 감싸줬을 뿐인데 분위기는 색다르게 변화할 것이다. 보자기로 선물에 정성을 더하고, 소품에 가치를 더하며, 일상에 행복을 더해보자!
온라인 마케팅의 함정
나비의활주로 / 이상규 (지은이) /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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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활주로소설,일반이상규 (지은이)
‘지금까지 나름대로 열심히 마케팅을 공부하고 실행했는데도 왜 효과가 나지 않는지?’ 그에 대한 이유와 리더들이 빠지기 쉬운 마케팅의 함정에 대해서 가감 없이 이야기한다. 더불어 광고대행을 도맡아 매출을 급상승시킨 실전 사례와 그 방법에 대해서도 공개한다.004 프롤로그 귀사의 온라인 마케팅, 과연 잘 되고 있습니까 PART 1대한민국 리더들이 모르는 온라인 마케팅의 함정 012 많은 리더들이 광고대행사가 파놓은 함정에 빠지는 이유 022 많은 리더들이 마케팅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유입과 노출의 한계 032 차별화하지 못하여 선택받지 못해 많은 리더들이 빠지는 함정 038 채널의 특징을 몰라 아이템과 부적합한 것을 공략해 빠지는 함정 043 성공 사례 ① 페이스북 타깃마케팅으로 17배 매출 상승을 이끌었던 차량용 공기청정기 046 성공 사례 ② 채널의 특징을 잘 살려 퍼스널 브랜딩에 성공한 ○○○ 비만클리닉 PART 2 마케팅의 초짜였던 영업사원, 광고대행사 대표가 되기까지 050 지방대졸 평범남, 그는 대기업에 어떻게 취직했을까 056 새로운 사고와 기회를 얻기 위한 지름길은 쓸데없는 경험에 있다 060 돈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도전했던 영업의 추억 065 남들이 잘못되었다고 해도 그렇다고 틀린 것은 아니다 073 사업의 성공은 아이템보다 영업력이 좌우한다 077 갑작스러운 위기가 진짜 리더를 만든다 PART 3 진정한 리더라면 사업하지 말고 마케팅하라 086 진짜로 고객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가 092 당신 사업의 매출이 오르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 098 내 상품은 안 팔리는 데 경쟁사는 어떻게 잘 팔까 104 고객은 당신의 제품을 어떻게 찾아냈을까 107 당신 제품의 진정한 가치를 알게 하는 도구, 미끼상품과 업세일즈 전략 114 영업 없이는 현장에 강한 마케팅도 없다 120 마케팅만 제대로 알면 돈은 사방에 널려 있다 123 제품이 없고 자본도 없다면 내가 상품이 될 수 있는 기회의 시대 128 성공 사례 ③ 페이스북으로 단기간에 8만 5천 명에게 도달한 뮤지컬 티켓 마케팅 133 성공 사례 ④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으로 판매에 성공한 고가의 여성청결제 137 성공 사례 ⑤ 페이스북 홍보영상을 통해 업세일즈를 유도한 스튜디오 가족사진 PART 4 리더들이 놓치기 쉬운 마케팅 채널 별 핵심 운용법 142 과거를 알아야 미래가 보이는 포털사이트 146 최적화 블로그만 되면 블로그 마케팅, 다 성공할까 150 블로그 포스팅 무한생성의 비결 155 최적화 블로그와 상위 노출의 상관관계 166 상위 1%만 아는 블로그 마케팅 노하우 173 온·오프 시너지를 내는 데 최적화된 체험단 마케팅 177 해적처럼 때로는 거칠게 고객을 끌어오는 어뷰징과 카페침투 181 플랫폼의 완성을 이끄는 확장기지, 홈페이지 188 타깃팅 광고를 성공으로 이끄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196 유통과 쇼핑몰의 수익을 한층 끌어올리는 리 마케팅 200 전문성과 퍼스널브랜딩을 최적화하는 앱, 인스타그램 203 인기를 넘어 대세로 자리 잡은 채널, 유튜브 212 성공 사례 ⑥ 온라인 마케팅으로 소비자 판매를 유도해 낸 ○○피부과 214 성공 사례 ⑦ 지역 타깃 마케팅으로 성과를 거둔 ○○○ 필라테스 216 성공 사례 ⑧ 후기 마케팅으로 재구매율을 높인 뷰티 제품 PART 5 사장을 사장답게 일하게 해주는 비결 220 1인 기업이라도 막노동꾼이 아니라 경영자답게 일하라 226 당신이 마케팅 담당 직원을 고용해야 하는 3가지 이유 231 리더의 인사관리, 이렇게 달라야 한다 237 마케팅 컨설턴트로서 전하는 경영 노하우 244 성공 사례 ⑨ 마케터 상주로 역대 최대 매출을 올린 홍대맛집 248 성공 사례 ⑩ B급 카드뉴스로 고객의 관심을 최대로 그러모은 ○○시 치과 PART 6 월 1억 버는 리더, 이런 점이 다르다 254 사람을 통해 배우고 멘토를 통해 성장한다 258 배움이 멈추면 성장도 멈춘다 262 고정관념, 잘 나가던 시절이라는 철옹성을 없애라 268 위기가 곧 기회라는 진부한 표현은 절대로 옳다 273 끄적거리고 기록하는 습관을 무시하지 말 것 279 복잡하고 빠른 시대, 새로운 시각만이 살길이다 283 머리보다 손, 생각 보다 실천이 늘 이긴다 289 에필로그 늘 실천을 우선으로 하는 회사,〈리더의 마케팅〉의 바람온라인 마케팅 고수는 매출상승으로 말한다! 온라인 광고,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해볼 만큼 해봤지만 매출이 오르지 않는 이 시대 사장님들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 실전처방전 ‘우리 회사는 마케팅을 하는데 왜 매출이 오르지 않을까?’ ‘대체 광고를 하는데 광고비만 나가고 왜 고객들은 사지 않는 거지?’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왜 성과가 없을까?’ 아마도 사장의 위치에 있다면 다들 이런 생각을 한 번 쯤은 하지 않았을까? 저자 역시 한 때 이에 대해 깊이 고민했고 아무리 생각해도 명쾌한 답이 떠오르지 않아 답답하던 때를 겪은 적이 있었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 또한 몇 년째 마케팅을 연구하였고 결국 광고대행사를 설립하여 다양한 업종의 마케팅을 진행해보면서야 비로소 슬슬 이 사업과 마케팅의 세계에 어떤 함정들이 도사리고 있는지 하나 씩 보이기 시작했다. 저자는 유통과 영업일을 하면서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지금은 광고대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유통, 영업, 사업을 하는 지인들이 많고 몇 년 째 마케팅 대행과 교육을 하면서 수많은 소상공인들 그리고 사업가 분들을 만날 수 있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그들이 무엇을 고민하는지, 마케팅의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는지 나름의 데이터가 축적되었고 그것을 차분히 분석해보니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다. 마케팅에 대해서 최소 이것들만 알아도 사장님들이 털어놓는 고민과 문제의 대부분이 해결될 텐데, 이를 몰라서 고생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마케팅을 해도 매출이 극적으로 오르지 않거나 정체되는 것을 많이 경험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를 ‘마케팅의 함정’이라고 부른다. 따라서 온라인 마케팅을 하면서 시행착오를 덜 겪으려면 가장 먼저 마케팅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효과가 없는 근본적인 이유, 즉 마케팅의 함정에 대해 알아야 한다. 그래서 온라인 마케팅에 대해 알려드리고 싶은 내용이 정말 많지만 굳이 파트1을 ‘리더들이 모르는, 반드시 알아야 하는 마케팅의 함정’으로 정한 이유이기도 하다. 이 책은 바로 어떻게 해야 마케팅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지, 리더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마케팅이란 무엇인지를 다룬다. 물론 회사마다 아이템, 자본, 사원 수 등 처한 조건과 상황이 다르기에 어떤 건 해당되고 어떤 건 해당하지 않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파트 1만 다 읽으면 적어도 그동안 광고와 마케팅을 하고 대행을 맡겼는데도 불구하고 왜 아무런 효과가 없었는지에 대한 실마리가 잡힐 것이다. 광고대행사의 먹잇감이 되지 않는 법 공개 많은 사장님들이 사업을 시작한 다음에야 비로소 ‘어떻게든 알려야겠다’는 생각에 처음에는 전단도 돌리고 블로그에 글도 써보면서 직접 마케팅 활동을 한다. 하지만 별 효과를 보지 못하고 ‘좀 더 자세히 알고 해야겠구나’ 싶어서 마케팅 강의를 듣고 다니신다. 그런데 각 채널마다 나름의 특징과 핵심 타깃층이 다르다보니 강의가 도움이 되는 분도 있고 안 되는 분도 있다. 그래서 한 채널을 잠시 시도하다 별로 성과를 못 내면 주변에서 다른 게 더 좋다는 말에 혹해서 또 다른 채널을 또 조금 시도하다 새로운 채널이 나오면 다른 강의를 듣는 악순환의 함정에 빠지는 수가 있다. 어떤 분들은 아무리 강의를 들어도 잘 모르겠으니 차라리 전문가에게 위임을 하자 싶어서 대행을 맡기는데 이 또한 완벽한 해답은 아니다. 실력과 신용을 두루 갖춘 대행사를 만나면 다행이지만 개중에는 바가지를 씌우는 등 일부 양심 없는 업체가 꼭 있기 때문이다. 이런 마케팅의 함정에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먼저 리더가 사업과 마케팅 전반에 대해 깊이 이해해야 한다. 자신이 먼저 내가 가진 상품과 시장과 고객을 분석하여 전략과 기획을 세우고 공략해야 하는 채널을 선정한 다음에 되는 방법으로 접근하고 피드백 하여 성과를 개선하여 나만의 ‘성공 매뉴얼’을 확립한다. 그런 다음에 직원을 채용해서 작업을 위임하거나 양심적인 대행사에게 구체적인 작업내용을 전달하여 필요한 부분만 대행을 맡기는 게 최선이다. 리더가 블로그 글은 어떻게 써야 하며 페이스북은 어떻게 다루는지 구체적인 하나하나까지는 다 모르더라도, 최소 리더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마케팅의 전반적인 개념과 큰 흐름 정도는 숙지해야 한다. 그래야 나중에 마케팅 경력자를 팀장급 직원으로 채용하더라도 그들이 정말 일을 잘하고 있는지 평가할 수 있으며, 아까 잠시 이야기한 일부 양심 없는 광고대행사의 먹잇감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광고대행사의 먹잇감’이라는 말은 대체 무슨 뜻일까? 한 가지 예를 들어 들어보겠다. 필자의 수업을 들으신 한 사장님에게 일어났던 실제 이야기다. 한 대행사 직원이 자신을 찾아와서는 연관검색어를 잡아줄 테니 월 대행 비를 내라고 했다고 한다. 구체적인 액수는 언급하지 않겠지만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니었기에 망설여졌다고 했다. 그런데 그 대행사 사람은 연관검색어를 잡으면 인지도도 높아지고 검색 량이 많은 키워드 옆에 상호명이 노출되니까 매출은 당연히 늘어나며 오히려 이 정도 금액으로 진행하는 건 말이 안 되게 저렴한 것이라고 열심히 설득했다고 한다. 정말 다행스럽게도 이 사장님은 그 자리에서 바로 계약하는 대신에 일단 긍정적으로 검토를 해보겠다며 그 대행사 직원을 돌려보낸 다음, 필자에게 전화를 걸어 이 에피소드에 대해 말씀하셨다. 그래서 주변의 대행사 사장님들에게 똑같은 서비스를 해드리고 받는 금액과 비교해서 터무니없이 높은 견적을 부른 것이라고 솔직하게 말씀드렸다. 그랬더니 “참, 이런 일도 다 있네!” 하시면서 소탈하게 웃어넘기셨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딘 가에서는 마케팅을 잘 모르는 사장님들이 그렇게 비싼 가격에 결제를 하는 함정에 빠질지도 모른다. 온라인 마케팅 실전, 오로지 매출 상승에 초점을 맞춘 비법 그러므로 이 책, 사업을 이끌어온 현직 광고대행사 대표가 직접 이야기하는 ‘실전, 오로지 매출 상승에 초점을 맞춘 비법’을 읽는다면 독자 분들의 사업 마케팅 진행 실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광고대행사의 마케팅 노하우, 내 기업의 상품을 시장에 널린 흔한 기성품들과 차별화하는 포지셔닝 전략, 리더라면 필히 알아야 할 경영과 마케팅 직원 세팅 등에 대해 다룬다. 더불어 ‘저자가 어떤 과정을 통해서 광고주 분들의 매출을 끌어올리는 마케터가 될 수 있었는지, 어떤 경험을 통해 무엇을 배웠는지’와 같은 경영 전반에 대한 이야기, 리더로서 알아야할 필수 마인드에 대한 팁도 담겨 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 책에서는 국내 최초로 사장님들이 가장 궁금해 하시는 근본적인 문제, 즉 ‘지금까지 나름대로 열심히 마케팅을 공부하고 실행했는데도 왜 효과가 나지 않는지?’ 그에 대한 이유와 리더들이 빠지기 쉬운 마케팅의 함정에 대해서 가감 없이 이야기한다. 더불어 광고대행을 도맡아 매출을 급상승시킨 실전 사례와 그 방법에 대해서도 공개한다. 부디 완독하신 다음 책장을 덮는 것으로 끝내지 마라. 자신의 사업에 어떻게 적용하고 응용할 것인지 잘 생각해보고 반드시 실천한다면 분명 매출상승에 진짜 도움이 되는 온라인 마케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팔로워 5000명을 채우더라도 이름만 있을 뿐 실제적으론 아무런 활동도 안 하는 유령계정으로 채워 넣는 것과, 활발하게 활동하고 공유를 잘해주는 진성 타깃으로 5000명을 채워 주는 건 전혀 다른 이야기다. 블로그의 일일 방문자가 늘어난다면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보고 매장에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프로그램을 돌리면 유령계정으로 일일 방문자를 500명, 1000명 늘리는 건 간단하다. 오히려 갑작스럽고 비정상적인 일일방문자의 증대로 어뷰징(Abusing) 혐의를 받아 블로그 지수가 하락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안타깝지만 이것이 ‘2018년 현재, 대한민국 광고대행 업계의 현주소’ 이며 책을 쓰게 된 계기이기도 하다. 개중에는 온라인 마케팅과 광고대행사 업계의 구조를 잘 모르는 사장님들도 있기에 일부 악덕업체들은 이 지식의 격차를 교묘하게 이용하여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진행할 수 있는 대행을 바가지 씌우거나, 해봤자 실질적인 매출 증대에는 아무런 의미도 없는 대행을 오로지 자신의 수익을 내려는 욕심에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니 몇몇 사장님들이 온라인 광고대행사와 바이럴 마케팅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눈살을 찌푸리는 것도 솔직히 이해가 간다. 고객들의 매출 상승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바람직한 광고대행사의 바이럴 마케팅 상품의 결과는 너무 복불복이다. 어떤 고객은 운이 좋아서 아이템, 지역, 키워드가 맞아떨어져 상위 노출로 효과를 보고 어떤 고객은 운이 나빠서 3가지가 삼위일체를 이루지 못한 바람에 상위 노출을 해도 효과가 없기 때문이다. 일단 어떻게든 계약을 따내서 상위 노출을 해본 다음에 적중해서 맞으면 고정 고객이 되는 것이고 빗나가면 헤어지고 또 다른 고정 고객을 찾아 나서는 행태이다. 이것이 바로 리더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노출의 함정’이다. 진정한 의미에서 마케팅을 하기 위해서는 경영적으로 제품과 서비스의 특징, 타깃으로 하는 고객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 점포가 자리 잡고 있는 지역에 대한 이해 등, 복합적인 진단을 거쳐서 전략을 수립하고 적합한 채널에 고객들의 반응을 얻을 수 있는 콘텐츠로 광고해야 승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