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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백과사전
민음사 / 김원중 글 / 2007.09.05
25,000원 ⟶ 22,500원(10% off)

민음사소설,일반김원중 글
고사 성어에는 각 시대를 살다 간 인물들의 삶의 편린이 그대로 녹아 있어, 지금도 우리 삶을 비추는 거울이 되고 있다. 더구나 우리는 훈민정음이 창제되기 훨씬 전인 고조선 시대부터 의사 전달의 주요한 매개체로 한자를 사용해 왔으며, 특히 근대 이전에는 중국과의 긴밀한 문화적 연대의식이 오늘날 생각하는 것과는 다른 차원을 차지했다고 할 수 있다. 시대의 본질을 통찰하는 날카로운 안목이 담긴 고사 성어를 읽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서문 차례 일러두기 가 나 다 라 마 바 사 아 자 차 카 타 파 하 참고 문헌 찾아보기고사 성어에는 각 시대를 살다 간 인물들의 삶의 편린이 그대로 녹아 있어, 지금도 우리 삶을 비출 수 있는 거울이 되고 있다. 더구나 우리는 훈민정음이 창제되기 훨씬 전인 고조선 시대부터 의사 전달의 주요한 매개체로 한자를 사용해 왔으며, 특히 근대 전에는 중국과의 긴밀한 문화적 연대의식이 오늘날 생각하는 것과는 다른 차원을 차지했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시대의 본질을 통찰하는 날카로운 안목이 담긴 고사 성어들을 가나다 순으로 정리한 책이다. 필자는 고사 성어의 문화적 맥락과 역사적 의의에 주목하면서 그 현대적 의미 구현이라는 입장에서 책을 집필하였다. 또한 철저한 원전 확인과 번역 및 그 원문에 담긴 맥락 이해에 적지 않은 공을 들였으며, 고전적 규범이나 형식을 새로운 문화적 콘텍스트에 어울리게 재구성하였다. 1996년에 간행된 책의 개정판이다.

도서출판 선 / 안병희, 이득근 (지은이) / 2022.10.20
50,000원 ⟶ 45,000원(10% off)

도서출판 선소설,일반안병희, 이득근 (지은이)
양도소득세법 중에서도 주택과 관련된 부분은 세법 중에서 가장 어려운 분야이다. 이에 저자들은 독자가 보다 쉽게 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설명하였다. 법령을 단순히 나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구체적인 계산사례와 그림을 통하여 설명하였고, 서로 대비되는 사례나 유사한 사례를 함께 묶어 설명함으로써 차이점을 비교할 수 있도록 하였다.Chapter 1. 양도소득세 총론 _31 Chapter 2. 1세대1주택 비과세 _121 Chapter 3. 1세대 2주택 비과세 특례 _199 Chapter 4. 재개발·재건축 등에 대한 양도소득세 _327 Chapter 5. 다주택자에 대한 중과세 _409 Chapter 6. 주택임대사업자에 대한 세제혜택 _487 Chapter 7. 신축주택 및 미분양주택 등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 _577 Chapter 8. 특수한 경우의 양도소득세 계산 _633양도소득세법 중에서도 주택과 관련된 부분은 세법 중에서 가장 어려운 분야이다. 이에 필자는 독자가 보다 쉽게 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설명하였다. 첫째, 법령을 단순히 나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구체적인 계산사례와 그림을 통하여 설명하였고, 서로 대비되는 사례나 유사한 사례를 함께 묶어 설명함으로써 차이점을 비교할 수 있도록 하였다. 둘째, 양도소득세뿐만 아니라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상속 및 증여세 등 관련 세법도 함께 설명함으로써 보다 수준 높고 종합적인 세무상담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셋째, 지엽적인 설명은 생략하고 원칙 중심으로 설명하였으며, 긴 문장 대신 간결한 문장으로 압축하여 설명하였다. 넷째,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법령의 배경 및 취지를 풍부하게 실었으며, 비교학습 및 심화학습 코너를 마련하는 등 입체적으로 내용을 구성하였다. 이 책이 독자 여러분이 양도소득세법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권력의 미래
세종(세종서적) / 조지프 나이 (지은이), 윤영호 (옮긴이) / 2021.12.10
20,000원 ⟶ 18,000원(10% off)

세종(세종서적)소설,일반조지프 나이 (지은이), 윤영호 (옮긴이)
권력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 조지프 나이(Joseph S. Nye)의 결정판이라 부를 만하다. 하버드대 행정대학원 석좌교수이자 미 국방부 차관을 역임하는 등 이론과 현실을 겸비한 저자는, 물리적인 힘을 넘어서는 영향력을 다룬 소프트 파워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최초로 제시한 것으로 유명하다. 나아가 세상의 맥락에 따라 하드 파워와 소프트 파워를 오가는 ‘스마트 파워’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알려준다. 정보 혁명 시대의 승자는 가장 뛰어난 콘텐츠를 지닌 국가와 리더라는 통찰이 빛난다. 세계화와 정보혁명으로 인해 유례없는 권력의 분산이 이루어진 이 시대에 권력의 흐름은 더없이 복잡해졌다. 오늘날 세계 권력은 군사력, 경제력, 비국가적 행위자들로 다층 구성된 3차원 체스 게임이다. 무서울 정도로 현실주의가 적용되는 국가 간 하드 파워, 소프트 파워의 맥락 속에서, 또한 세계적인 석학이자 미 국방 행정가인 저자의 실감나는 사례 속에서 독자들은 개인의 리더십에 관한 통찰까지 발견할 수 있다. 권력분산과 권력의 공백은 패권 다툼보다 더 위협적일 수 있다.한국어판 서문 서문 1부 권력과 영향력 1장 권력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2장 군사력 3장 경제력 4장 소프트 파워 2부 힘의 이동 5장 사이버 시대, 힘의 분산 6장 패권국의 쇠퇴와 권력의 이동 3부 행동 원칙 7장 스마트 파워 감사의 말 주 ★★★독자 요청 쇄도! 재출간★★★ EB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조지프 나이 '누가 리더인가?' 출연 패권전쟁, 권력 분산, 소프트 파워 vs 하드 파워- 누가 리더의 자격이 있는가? 어떻게 리드할 것인가? ★조지프 나이 ‘리더십과 권력’ 연구 결정판 소프트 파워와 하드 파워가 모두 요구되는 스마트 파워의 시대다! 세계적인 정치학자 조지프 나이는 지난 30여 년간 역대 미국 대통령들의 멘토로서 평생 국제정치와 리더십을 연구해왔다. 2021년 여름, EB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를 통해 개인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을 제시한 5회 강연이 큰 화제를 모았다. 복잡해진 사회에서는 전통적인 위계, 군사력, 자원에만 의존해서는 부족하다. 이는 하드 파워라 부른다. 경제나 문화 등 소프트 파워는 결코 가볍지 않다고 조지프 나이 교수는 강조한다. 그러나 네트워크로 점점 복잡해지는 다극화된 세상에서는 소프트 파워만 고수해서도 안 된다. 우리 시대 리더십은 사건의 맥락(context)에 따라서 하드 파워와 소프트 파워로 유연하게 대처하는 ‘스마트 파워’를 발휘해야 한다. 조지프 나이 리더십론의 근간이 된 『권력의 미래』, 권력의 진화를 예견하다 권력이라는 복잡한 힘을 한마디로 정의내릴 수는 없을 것이다. 세계화와 정보화로 인해 유례없는 권력의 분산이 이루어진 이 시대에는 더더욱 그렇다. 그러나 권력의 패권을 잡아온 주체는 늘 존재했다. 그들 또는 그 국가는 경제력, 정보력, 군사력, 외교력처럼 눈에 보이는 힘뿐만 아니라 유기적으로 얽혀 있는 미묘한 관계를 이용하여 전 세계에 영향력을 발휘하고 세계정세를 움직여왔다. 조지프 나이는 그 복잡한 권력의 양상을 자원, 행위, 전략의 관점에서 연구해온 세계적인 학자이자 패권국가인 미국 정부의 일원이었다. 하버드 행정 대학원과 클린턴 행정부를 거치며 미국 정치의 수뇌부에서 국제적 외교관계와 권력관계를 연구하고 정치 행정 업무를 수행한 그는 ‘스마트 파워’와 ‘하드 파워’의 개념을 정립했으며, 끊임없이 진화되어가는 권력에 대한 분석을 계속하고 있다. 『권력의 미래』는 조지프 나이가 이러한 다양한 활동 끝에 권력적 관계의 핵심 요소들을 분석한 책으로, 서문에서 일반 독자를 염두에 두고 썼다고 밝히고 있다. 초연결 세상, 권력 분산과 권력의 공백이 패권 다툼보다 더 위협적이다 오늘날 세계 권력은 복잡한 3차원 체스 게임과 유사하다. 상단 체스판에선 상당 기간 미국이 최고의 자리를 유지할 듯하다. 그러나 중단 체스판에서는 중국을 위시해서 유럽, 그리고 다시 러시아도 기회를 노리고 있다. 최근 더욱 주목해야 할 것은 하단 체스판의 비국가 세력이다. 이 하단에서는 권력이 광범위하게 분산되어 있으며, 여기서는 G1이나 G2의 정치 지도자나 그 이름하에 작동되는 원칙은 전혀 통용되지 않는다. 하단 체스판은 정부의 통제를 벗어나 국경을 초월한 국제관계의 영역이다. 여기에는 한꺼번에 국가 예산보다 많은 자금을 전자거래로 운용하는 투자가들, 위험한 살상 무기를 다루는 테러범들, 보안이 취약한 사이버 공간에서 다른 사람들을 위협하는 해커들 같은 새로운 초국가적 비상사태들도 포함된다. 권력은 진화하고 있으며, 21세기에 모든 국가들과 모든 리더들이 안고 있는 문제는 가장 강력한 권력조차 통제하지 못하는 사항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이다.권력은 언제나 상황에 의해 좌우된다. 휴식 시간에 넓은 운동장을 주름잡는 날렵한 아이가 수업종이 울리고 나서 잘 정돈된 교실로 환경이 바뀌면 느림보가 될 수도 있다. 20세기 중반에 조지프 스탈린은 교황에게 비꼬는 어투로 가톨릭에 얼마나 많은 분파가 난립하느냐고 물었는데, 사상의 측면에서 50년 후에 교황제는 살아남았던 반면 스탈린의 제국은 붕괴되고 말았다.오늘날 세계의 권력은 복잡한 3차원 체스 게임과 유사한 형태로 분포되어 있다. 상단 체스판에서 군사력은 거의 단극 체제를 이루면서 한동안 미국이 최고의 자리를 유지할 듯하다. 그러나 중단 체스판에서는 경제력이 10년 이상 다극 체제로 지속되는데, 미국, 유럽, 일본, 중국이 주요 세력으로 활동하고 다른 국가들이 세력을 강화하고 있다. 유럽의 경제력은 미국보다 우세한 입장이다. 하단 체스 판은 정부의 통제를 벗어나 국경을 초월한 국제관계의 영역으로, 여기에는 한꺼번에 국가 예산보다 많은 자금을 전자거래로 운용하는 투자가들, 위험한 살상 무기를 다루는 테러범들, 보안이 취약한 사이버 공간에서 다른 사람들을 위협하는 해커들과 같은 다양한 비국가적 행위자들이 포함된다. - 서문 다른 사람들에게 변화를 강제하는 힘이 권력의 전부라는 생각은 잘못된 발상이다. 사전에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방향으로 기호를 형성한다면 ‘막다른 상황에 이르러’ 채찍과 당근을 동원할 필요 없이 다른 사람들의 태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따금 당신은 강요나 간섭 없이도 원하는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 이런 차원을 무시하고 지나치게 편협한 권력의 정의를 활용한다면 자칫 형편없는 외교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다. - 1장. 권력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정치는 신뢰성의 우위를 다투는 경연장이 되었다. 전통적인 권력 정치의 세계는 특히 군사력이나 경제력의 승자를 결정하는 데 치중한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정보화 시대의 정치는 ‘아마도 콘텐츠로 승자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 정부들은 자신들의 신뢰성을 강화하면서 상대들의 신뢰성을 약화시키기 위해 다른 정부들을 비롯한 다른 많은 조직들과 경쟁한다. 2000년에 벌어진 사건들을 두고 세르비아와 나토가 벌였던 분쟁이나 2009년 이란의 대통령 선거 후에 일어난 정부와 시위자들의 충돌을 생각해보라. 초국가적 소통에서 전자의 경우는 방송과 인터넷이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했고, 후자의 경우는 인터넷과 트위터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 4장 소프트 파워
박시백의 고려사 4
휴머니스트 / 박시백 (지은이) / 2023.08.28
14,500원 ⟶ 13,050원(10% off)

휴머니스트소설,일반박시백 (지은이)
2003년 1권 출간을 시작으로 2013년 20권 완간까지 무려 10년에 걸친 대장정으로 독자들을 열광하게 했던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범접할 수 없는 사실 고증과 작가주의적 노련미가 느껴지는 단단한 구성, 명쾌한 자기만의 역사적 시각을 통해 조선왕조 500년 역사를 생생하게 되살렸다는 평을 받으며 우리나라 역사 만화의 전범으로 자리 잡았다. 지식과 재미를 적절히 조화해 온 가족이 함께 읽는 교양만화로서 출간 이후 오늘날까지 무려 350만 부의 판매 부수를 기록하며 ‘신뢰성과 재미를 모두 잡은 역사 만화’의 새 지평을 열었다. 350만 독자가 애타게 기다려온 박시백의 새 작품은 이제 고려시대로 무대를 옮겼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을 완간한 지 10년 가까운 세월이 흐르는 동안 박시백과 그의 만화는 한층 진화했다. 정사 사료에 엄정히 기반한 내용의 신뢰성과 남녀노소 누구나 역사 속으로 순식간에 빠져들게 하는 만화적 흡인력은 여전히 독보적이며, 사료에는 채 다 적히지 못한 역사의 행간을 읽어주는 저자의 날카로운 시선은 독자들의 지적 여정을 줄곧 풍성하게 이끌어준다. 낯설기만 했던 고려시대가 물 흐르듯 읽히며 한눈에 이해되게끔 하는 탄탄한 이야기 구성은 더욱 영글었고, 한결 또렷하고 세밀해진 작화는 1,100년 전 고려의 인물들이 눈앞에 살아 숨 쉬는 듯한 생생함을 자랑한다. 고려의 개막과 전성기, 무신정권을 다루었던 1~3권에 이어 《박시백의 고려사》 4권은 몽골의 침략과 고려의 항전, 원의 간섭과 부마국 고려로의 전환이라는 격동의 시대를 다룬다.머리말 등장인물 소개 제1장 몽골의 침략과 항전 최씨가의 권력 세습 몽골과의 전쟁이 시작되다 강화 천도와 흔들리는 민심 거듭되는 침략 최항의 승계 제2장 무신정권과 항전의 끝 친조 출륙을 둘러싸고 최씨 정권의 몰락 고종의 죽음과 원종의 친조 무신정권의 종말 삼별초의 반기 제3장 원나라의 간섭 굴복의 대가 일본 원정 원의 간섭 방식 공녀, 환관, 투항자… 홍다구와 김방경 제4장 부마국 공주와 사위 사위와 외손자 충렬왕 대 충선왕 연경의 충선왕 작가 후기 고려사 연표 고려 왕실 세계도 정사(正史)로 기록된 고려의 역사, 《고려사》와 《고려사절요》조선 500년에 이어 고려 500년! 박시백, 고려사 500년을 되살리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으로 350만 독자의 열렬한 사랑을 받은 우리나라 최고의 역사 만화가 박시백 화백이 한반도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나라 ‘고려’로 향한다! 정사(正史) 사료 《고려사》에 엄정히 기반한 신뢰성부터 고려시대가 한눈에 이해되는 탄탄한 구성과 물 흐르듯 읽히는 이야기, 1,100년 전 고려의 역사적 인물들을 눈앞에 생생히 되살린 또렷한 작화,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역사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만화적 흡인력까지 지금껏 한 번도 제대로 알지 못했던 고려왕조 500년사, 이제 박시백의 만화로 생생히 되살아난다! 350만 독자가 환호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에 이은 또 하나의 正史, 《박시백의 고려사》 - 모두가 기다려온 정통 역사 만화의 귀환, 애독자들의 뜨거운 응답과 성원 2003년 1권 출간을 시작으로 2013년 20권 완간까지 무려 10년에 걸친 대장정으로 독자들을 열광하게 했던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범접할 수 없는 사실 고증과 작가주의적 노련미가 느껴지는 단단한 구성, 명쾌한 자기만의 역사적 시각을 통해 조선왕조 500년 역사를 생생하게 되살렸다는 평을 받으며 우리나라 역사 만화의 전범(典範)으로 자리 잡았다. 지식과 재미를 적절히 조화해 온 가족이 함께 읽는 교양만화로서 출간 이후 오늘날까지 무려 350만 부의 판매 부수를 기록하며 ‘신뢰성과 재미를 모두 잡은 역사 만화’의 새 지평을 열었다. 350만 독자가 애타게 기다려온 박시백의 새 작품은 이제 고려시대로 무대를 옮겼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을 완간한 지 10년 가까운 세월이 흐르는 동안 박시백과 그의 만화는 한층 진화했다. 정사(正史) 사료에 엄정히 기반한 내용의 신뢰성과 남녀노소 누구나 역사 속으로 순식간에 빠져들게 하는 만화적 흡인력은 여전히 독보적이며, 사료에는 채 다 적히지 못한 역사의 행간을 읽어주는 저자의 날카로운 시선은 독자들의 지적 여정을 줄곧 풍성하게 이끌어준다. 낯설기만 했던 고려시대가 물 흐르듯 읽히며 한눈에 이해되게끔 하는 탄탄한 이야기 구성은 더욱 영글었고, 한결 또렷하고 세밀해진 작화는 1,100년 전 고려의 인물들이 눈앞에 살아 숨 쉬는 듯한 생생함을 자랑한다. 《박시백의 고려사》 출간 소식에 박시백과 그의 만화를 사랑하는 열혈 애독자들의 응답과 성원이뜨겁게 쏟아지고 있다. 팟캐스트 방송 〈팟캐스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채널에 박시백 화백이 직접 출연해 출간 소식을 알린 ‘박시백, 고려사를 그리다’ 에피소드는 공개 이후 2만 5,000여 회에 이르는 재생 수를 기록했고, 《박시백의 고려사》 1~3권은 출간 즉시 주요 서점 역사 베스트셀러 순위 맨 윗자리를 석권하며 시리즈의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열렬하고도 즉각적인 응답에 감화한 박시백 화백이 권마다 애독자들을 위한 초판 1쇄 한정 특전 그림을 책에 그려넣기도 했다. 시리즈 출간 내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독자와 저자 사이의 애정 어린 소통은 실로 모두가 기다려온 우리나라 대표 역사 만화가의 귀환을 여실히 증명해준다. 정사(正史)로 기록된 고려의 역사, 《고려사》와 《고려사절요》 박시백의 손끝에서 생명력을 되찾다! - 콘티부터 작화까지 오롯이 박시백이라는 장인의 손길을 거쳐 되살아난 고려사 500년 고려시대는 지금껏 겉으로는 친근하지만 속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한 번도 제대로 알지 못했던 우리 역사였다. ‘고려’에서 비롯한 ‘코리아(Korea)’라는 이름부터 팔만대장경판과 고려청자로 대표되는 문화적 성취, 2000년대 초 방영해 지금까지도 인터넷 밈으로 활용되는 사극 《태조 왕건》까지, ‘고려’ 하면 한국인 누구나 쉽게 떠올리는 것들은 있다. 하지만 고려시대가 흥성하고 쇠망한 역사적 흐름과 그 안에서 펼쳐진 정치적 격변의 구체적 사정을 아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고려 역사를 기록한 사료들은 최소 630여 년 세월의 풍파 속에서 자연적으로 그리고 의도적으로 지워져 소략하기 그지없고, 고려의 유물과 유적지들은 대부분 오늘날 북한 지역에 소재하여 쉽사리 접할 수 없는 실정이다. 깊이 있는 학술적 연구와 저작물 제작에 어려움이 따르니 고려시대에 관해 믿을 수 있으면서도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만한 콘텐츠는 여태 전무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박시백은 자신이 지금껏 해왔고 가장 잘하는 방식, 즉 정사(正史) 사료를 기반으로 삼아 고려시대를 복원하는 일에 나섰다. 박시백은 《조선왕조실록》, 《삼국사기》와 함께 대한민국 4대 정사로 손꼽히는 《고려사》와 《고려사절요》에 주목했다. 《고려사》는 조선 세종의 교지를 받아 김종서·정인지 등이 편찬한 고려시대 역사서로 오늘날 전하는 고려 사료 가운데 가장 오래됐으며, 당대의 역사서는 물론 문집·묘지명 등 다양한 원 사료를 수록하여 세가 46권, 지 39권, 연표 2권, 열전 50권, 목록 2권 등 총 139권 75책의 방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편찬자가 문장을 만들어내지 않고 원 사료의 문장을 그대로 옮겨 적는 방식으로 엮었으며, 인물 평가도 한 개인에 대한 칭찬과 비판의 자료를 모두 기재하여 엄격한 역사성과 객관성을 유지한 역사서로 평가받는다. 《고려사》는 고려왕조사에 관한 가장 풍부한 기초 문헌이자 고려의 역사를 기록한 정사로서 학술적·문화재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21년 문화재청이 보물로 지정했고, 《고려사절요》 역시 단순히 《고려사》의 요약본이 아닌 《고려사》의 부족한 내용을 보완하는 귀중한 사료로서의 지위를 인정받고 있다. 박시백은 《고려사》와 《고려사절요》의 모든 기록을 한 줄 한 줄 들여다보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뻔한 사실들을 차곡차곡 캐내고 쌓아 자신만의 역사 노트에 빼곡히 써넣었다. 이렇게 모은 재료를 공인된 역사적 맥락에 맞춰 스포트라이트의 강약을 노련하게 조절해가며 이야기로 꿰고 엮는다. 먼지 쌓인 사료 속 그저 한 줄의 기록으로만 존재해왔던 역사 조각들에 적절한 비유와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낸 문장이 얹어지고, 인물 생김새의 특징부터 주름진 얼굴과 날리는 머리칼까지 세심하게 표현한 작화가 덧입혀진다. 여기에 만화라는 장르적 장점을 살린 인물의 심리 묘사까지 생동감 있게 펼쳐진다. 모든 과정에서 오롯이 박시백이라는 장인의 손길만을 한 땀 한 땀 거쳐 재탄생한 《고려사》는 수백 년 세월의 그림자를 벗어던지고 넘실대는 생명력을 되찾아 고려 역사 500년의 역동성과 자주성을 우리 눈앞에 온전히 재현함으로써 독자의 감동과 전율을 이끌어낸다. 고려와 몽골, 새 질서가 시작되다 무능한 권력과 각자도생에 내몰린 백성들의 분투! - 《박시백의 고려사》 4 대몽항쟁의 끝, 부마국 고려 고려의 개막과 전성기, 무신정권을 다루었던 1~3권에 이어 《박시백의 고려사》 4권은 몽골의 침략과 고려의 항전, 원의 간섭과 부마국 고려로의 전환이라는 격동의 시대를 다룬다. 최씨 정권의 위세가 여전하던 무신 집권기 고려는 대륙을 석권하고 급부상하던 몽골과 마주한다. 천하의 몽골군에 맞서 고려의 기상을 보여준 귀주성의 박서·김경손, 자주성의 최춘명, 처인성의 승려 김윤후 등은 물론 기록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수많은 백성이 30년 항전을 이끌었다. 반면 무신 집권자와 고종은 강화로 천도하고 몽골의 친조와 출륙 요구를 무시하며 백성의 피해를 못 본 체했다. 항복 후 원종이 개경으로 환도하자 대몽항쟁을 기치로 삼별초가 반기를 들었고, 고려 왕실은 몽골과 손잡고 삼별초를 토벌한다. 이제 100년을 이어온 무신의 권력은 고스란히 몽골(원)에게로 넘어갔다. 최초의 원 황실 부마가 된 충렬왕 이래 고려는 부마국으로 원과 새로운 대외관계를 맺게 되고, 고려 왕의 책봉과 폐위까지도 결정하는 최종 권력을 틀어쥔 원의 간섭이 본격화된다! 수십 년에 걸친 대몽항쟁은 중앙정부의 이렇다 할 지원 없이 펼쳐진, 말하자면 백성들의 생존 투쟁이었다. 자기 나라로부터 버림받고 각자도생의 처지에 몰린 이들이 부대를 이뤄 몽골군을 무찌르거나 이역만리에서 성공적으로 살아남는 데서 고려의 강함을 다시금 떠올린다. 그것은 결국 민초들 개개인의 강함이 아닐는지. - ‘작가 후기’에서
매일 스케치 고양이
마이북 / 연필이야기 (지은이) / 201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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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북소설,일반연필이야기 (지은이)
Daily Sketch Series 1권. 드로잉의 기본 도구인 연필과 펜으로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는 고양이의 얼굴과 동작 80여 개를 담은 스케치 책이다. 이 책을 쓰고 그린 연필이야기연구소가 운영하는 '연필 이야기-드로잉 클래스'에서 수강생들과 함께 연습했던 고양이 드로잉 노하우를 모아 만들어 초보자들이 따라 그리기에 알맞게 구성했다. 페이지마다 수록된 짧은 코멘트는 마치 화실 선생님이 뒤에 서서 이야기를 해 주는 것처럼, 드로잉할 때 꼭 필요하지만 자꾸만 놓치는 포인트를 디테일하게 잡아 준다.-들어가는 말 -준비물 -연필로 선 연습하기 -펜으로 선 연습하기 -고양이 그리는 마음 -고양이 연필 1~34 -고양이 펜 1~40 -내가 그린 고양이 우리 집 냥이와 함께하는 럭셔리한 취미 생활 정교한 드로잉 실력보다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면… <매일 스케치 고양이>는 드로잉의 기본 도구인 연필과 펜으로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는 고양이의 얼굴과 동작 80여 개를 담은 스케치 책이다. 이 책을 쓰고 그린 연필이야기연구소가 운영하는 <연필 이야기-드로잉 클래스>에서 수강생들과 함께 연습했던 고양이 드로잉 노하우를 모아 만들어 초보자들이 따라 그리기에 알맞게 구성했다. 페이지마다 수록된 짧은 코멘트는 마치 화실 선생님이 뒤에 서서 이야기를 해 주는 것처럼, 드로잉할 때 꼭 필요하지만 자꾸만 놓치는 포인트를 디테일하게 잡아 준다. 지금 당신 옆에 연필과 종이 한 장 있다면, 당장 그곳을 나만의 취미 클래스 반으로 만들기 바란다. <매일 스케치 고양이>와 함께라면 가능하다. “고양이의 도도한 몸짓이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 같아요.” _lovecats님 “고양이 수염을 그리고 있으면 왠지 마음이 정말 편안해져요.” _또치앤둘리님 “인생에 고양이를 더하면 그 합은 무한대가 된다.” _라이너 마리아 릴케 <매일 스케치 고양이> 이런 사람에게 추천해요! -우리 집 고양이의 몸짓이 너무 사랑스럽다. -냥이와의 추억을 내 손으로 남기고 싶다.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데 조금 망설여진다. -가성비 높은 취미 생활을 하고 싶다. -가끔은 방법을 잊은 채, 생각 없이 그리고 싶다. -금손이 아닌, 조금 나은 곰손이 되고 싶다. 그리기 방법을 잊고 생각 없이 끄적이기!어릴 적, 그림을 잘 그리고 싶다는 생각은 누구나 한 번쯤 해 봅니다. 잘 그리지 못해도 그리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지금이라도 연필을 잡고 그릴 텐데, 막상 하려고 하면 쉽지 않은 일이 되었지요. 그래서 그런 맘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그리기 책을 찾습니다.이 책은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도 그리고 싶은 마음만 있으면 즐겁게 따라 그릴 수 있는 드로잉 책입니다. 드로잉의 기본적인 도구인 연필과 펜만 있으면 누구나 그리는 재미를 느낄 수 있지요.처음 드로잉을 할 때는 잘 그려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뭔가를 그리고 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만족하면 됩니다. 잘 그려야겠다는 마음으로 그리면, 잘 못 그렸을 때 쉽게 지칠 수 있고 단지 책을 샀으니 꼭 그려야 한다는 의무감만 남을지 몰라요. 그러면 몇 장 그리다가 그리기 싫어지고 어느새 책도 안 보게 되죠.드로잉을 일상 속 작은 습관으로 만들어 보세요. 작은 사이즈의 책이니 갖고 다니면서 틈틈이 그려 보면 어떨까요? 카페에서 누굴 기다리는 동안 잠깐 그릴 수도 있고, 버스나 지하철에서 스마트폰 보는 시간에 그릴 수 있죠. 그리는 습관이 생기면, 드로잉이 한결 쉽게 다가오고 어느새 그리는 재미도 찾을 수 있어요.드로잉의 시작은 ‘선’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선 하나 긋는 것도 마음처럼 되지 않지요. 하지만 선이 비뚤고 모양이 나오지 않아도 괜찮아요. 시간이 지나면 누구든지 좋아지니까요. 특히 이 책에는 명암 없이 형태만 있는 그림이 많아서 연필이나 펜으로 계속 선 그리기를 하게 되고, 드로잉 실력도 차츰 좋아져요.처음 그림을 그릴 때는 빨리 그리려고 하지 마세요. 빨리 그린다고 잘 그리는 건 아니에요. 차분한 마음으로 해도 충분한데, 빨리 그리다 보면 선이 엉망이 돼요. 그리는 연습을 반복하다 보면 그리는 속도는 자연히 빨라지니 처음엔 조급함보다는 느긋함이 필수예요.그리고 사물을 관찰하고 또 관찰하세요. 일상 속에서 무심히 지나치는 사물을 그림으로 표현하려면, 우선 시간을 들여 사물을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기 전에 충분히 관찰을 해야 하는데, 대개는 그린 후에 관찰해서 원하는 그림에서 멀어지고 말죠.이 책은 그리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지 않아요. 그리는 방법을 다 알아야 잘 그릴 수 있다고 생각하면, 드로잉이 더 어렵게 다가올 수 있기 때문이에요. 가끔은 방법을 모른 채, 생각 없이 끄적이는 게 좋아요. 드로잉은 그리고 싶은 대로 편하게 그리면 돼요.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그리는 동안만큼은 그저 즐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일본회의의 정체
율리시즈 / 아오키 오사무 지음, 이민연 옮김 / 201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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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시즈소설,일반아오키 오사무 지음, 이민연 옮김
‘일본회의’에 관한 가장 정확 명료한 분석이라는 평을 받은 책. 현재 아베 내각의 각료 19명 중 15명이 속해 있는 조직, 일본의 개헌 움직임을 이해하는 출발점인 동시에 우경화의 종착점인 ‘일본회의’ 의 성립과정과 발자취, 작동방식과 현재까지의 활동상황을 밀착 취재함으로써, 그 전모를 밝혀낸다. 일본회의는 1997년 5월 30일, 대표적인 우파단체인 ‘일본을 지키는 모임’과 ‘일본을 지키는 국민회의’가 통합하면서 결성된 조직이다. 현재 가장 강력한 로비 단체로, 그들의 목표를 정의하자면 국수주의적이고 역사수정주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영어권에서 현대 천황제 연구의 일인자로 알려진 케네스 루오프의 분석에 따르면, 이들의 목표는 ‘메이지의 정치제제와 이념의 부활’로 귀결된다. 즉 전쟁 전 체제로의 회귀가 핵심이다. 이들이 전개하는 다양한 복고정책, 그에 대한 지지의 호소는 아베 정권을 자극하고 아베의 정치 목표를 지지하는 힘의 원천이 된다. 현재 일본의 상황은 ‘아래로부터’의 운동과 ‘위로부터’의 정치력이 훌륭하게 연계된, 우파가 염원하는 정책 실현 환경이 갖추어졌다고 할 수 있다. 전방위적 조직을 활용한 압박으로 이들이 지향하는 국가·사회상을 실현하기 위한 집요한 노력은 실제로도 상당한 성과를 이끌어냈는데, 특히 아베 정권의 탄생으로 주어진 천재일우의 기회를 어떻게 해서든 붙잡아 오랜 비원인 개헌 실현으로 승화시켜야 한다는 염원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일본의 질주에 우리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저자는 허와 실이 뒤섞인 채 정의되는 일본회의의 정체를 언론인 출신답게 객관적으로 분석하면서 일본회의와 아베 정권의 관계를 ‘전후 체제 타파’라는 공동의 목표를 지닌 것으로 해석한다. 일본의 헌법 개정 논의와 관련, 향후 이들의 향방에 대해서도 의견을 제시했다.프롤로그 1장 일본회의의 현재 우파인사가 총결집한 국민회의/우파계 종교의 결집, 일본을 지키는 모임/국민운동을 지탱하는 기반으로서/최대의 적의 상실과 원점회귀/현실정치에 미치는 영향/자금은 누가 지원하는가?/개별 테마별 프런트 단체/종교단체가 지원/지방에서 도시로/일본회의의 이론적 두뇌/내부자료에 의한 국회의원간담회 현황/지방의회로 침투/아베 총리에게 고마운 존재 2장 또 하나의 학생운동과 생장의 집 사무총장 가바시마 유조의 원점/우파학생의 준동/전국학협 초대위원장 스즈키 구니오의 증언/창가학회에 대한 경쟁의식과 위기감/일본회의의 큰 뿌리, 생장의 집/다니구치 마사하루의 재능과 수완/‘천황국 일본’은 세계최대의 문화적 창작/정계에 포진한 다니구치 마사하루의 신봉자들/생장의 집 정치연합/생장의 집, 정치와 단절선언/현 총재의 침략전쟁론과 노선변경/일본회의의 실무진/자민당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해준다/일학동 제3대 위원장이 본 일본회의/방패회 1기생의 증언/저변에 있는 ‘종교심’ 3장 꿈틀거리는 회귀 욕구 전후체제에 대한 울분/일본회의 내 신사본청의 역할/신사계 배후의 움직임/신사본청의 동원력과 자금력/헌법개정 ‘천만 명 서명’의 실태/‘개헌파를 규합하고 싶다’/사회가 혼란스러운 것은 신앙심이 없기 때문/운동하기 쉬워지다 4장 풀뿌리 운동의 궤적 최초의 성공체험/‘아래로부터’의 운동과 ‘위로부터’의 정치력/올바른 궤도로 이끄는 싸움/47 도도부현에 ‘캐러밴대’/완성된 운동형태/자민당의 변질을 우려한다/전통을 계승한 황실행사/신헌법연구회 조직/사죄병을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전통적 가족관을 고집/국기국가법의 가결로 만세삼창/야스쿠니 신사를 둘러싼 움직임/교육기본법에 대한 들끓는 분노/헌법개정의 전초전/저지·반대 운동으로부터 전환/전후체제의 원흉 타파 5장 아베 정권과의 공명, 그 실상 수법과 조직의 총동원/개헌을 향한 마지막 스위치/역사적인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차기 에이스, 이나다 도모미의 증언/친밀한 관계는 전혀 아닙니다/헌법개정 문제의 근본/일본회의라는 존재의 무게/반대 주장의 소멸/일본회의의 정체란 후기/참고문헌 및 자료 일람/관련 연표[언론기사 추천] ☞ YTN 뉴스 홍(2017년 8월13일) 기사 바로가기 ☞ 동아일보(2017년 8월12일) 책의 향기 기사 바로가기 ☞ 중앙일보(2017년 8월 12일) 책꽂이 기사 바로가기 ☞ 한겨레 -책과 생각-기사 바로가기 아베 신조의 군국주의의 꿈, 그 중심에 일본회의가 있다! 언론의 금기를 깬 반골 저널리스트의 용감한 취재 일본 최대 풀뿌리 우파조직 ‘일본회의’의 진실을 밝히다 일본 아마존 신서부문 1위, 사회/정치 분야 1위 ‘불가역적’이라는 단어를 찾아보게 만들었던 한일위안부협상, 독도 소유권 주장, 그리고 혐한 시위. 언제부턴가 일본과의 갈등 관련 뉴스에는 매번 같은 장면이 반복된다. 역사 왜곡을 근간으로 하는 막말, 부정, 고집, 증오, 선동……. 아베 정부 이후 그 도를 더해가고 있는 일본의 행보는 도대체 그들의 의식세계에 무엇이 버티고 있는지를 의심하게 만든다. 교도통신 서울특파원을 지낸 저널리스트 아오키 오사무가 쓴 《일본회의의 정체》는 그것을 이해하는 단초로 ‘일본회의’를 겨냥한다. 현재 아베 내각의 각료 19명 중 15명이 속해 있는 조직, 일본의 개헌 움직임을 이해하는 출발점인 동시에 우경화의 종착점. 저자는 냉정하고 객관적인 눈으로 일본회의의 성립과정과 발자취, 작동방식과 현재까지의 활동상황을 밀착 취재함으로써, 일본을 움직이는 거대한 실체인 일본회의의 전모를 밝혀낸다. 관련서 중 독자들로부터 ‘가장 신뢰할 만한 결정판’이라는 평을 받은 화제작! ■ ‘전쟁할 수 있는 나라’를 향해 가는 일본, 그들은 왜 타협할 수 없는가 최근 일본에서 ‘일본회의’ 관련서들이 출간되기 시작한 것은 아베 정부의 헌법 개정 움직임과 맞물려 극우세력의 활동이 부쩍 활발해지면서부터다. 일본인의 시각으로도 이해할 수 없는 극렬한 시위와 주장에 정부와 지자체가 적극 호응하는 양상은 ‘도대체 그 근저에는 무엇이 있길래’라는 궁금증을 불러일으켰고, 이러한 호기심은 그동안 일본 언론이 주목하지 않았던, 혹은 금기시해온 존재 ‘일본회의’를 주목하게 만들었다. 일본회의를 정의하는 방식은 저자들마다 다양하다. 워낙 오랫동안 베일에 가려 있던 집단인 만큼 그 허와 실에 대해서는 저마다 의견이 분분하며 사실관계 다툼에 따라 소송과 판매금지 등의 여파도 뒤따르는 실정이다. 그중에서도 철저한 자료조사와 관련 인물 취재를 통해 가장 객관적이고 공정한 입장을 견지했다는 평을 받는 이 책은 ‘반골 저널리스트’라 불리며 그간 국가권력, 공안경찰, 위안부 등 불편한 진실을 정면으로 취재해온 저자의 결기와 오기를 고스란히 드러내 보인다. 저자는 일본회의를 취재하게 된 배경을 이렇게 설명한다. 발밑에서 일어나는 사건이라도 미디어가 전달하려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인지할 수 없다. 사건이 경악할 만하거나 매우 비정상적이거나 시급한 대책이 필요할 만큼 심각한데도 미디어가 정확히 전달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판단과 대책의 전 단계가 되는, 사건 자체의 발생조차 인지하지 못한 채 어영부영 시간이 해결해주기만 기다릴 수밖에 없다. 설령 미디어가 전달했다 하더라도 전체 상황을 정확하고 올바르게 전하지 못하면, 역시 같은 함정에 빠질 위험성이 높다. 다시 말해 사회의 거울이어야 할 미디어가 얼룩졌거나 비틀렸다면 우리는 제 얼굴도 정확히 못 보게 되어 적절한 대책과 냉정한 사고를 위한 첫 번째 소재조차 손에 넣지 못한다. ―프롤로그 그렇다면 왜 대상이 ‘일본회의’여야 했는가? 제2차 아베 정권 탄생 후 침묵하고 있는 일본 언론과는 달리, 외국 언론은 일본회의를 ‘극단적인 우파’, ‘반동적 그룹’(미국 CNN), ‘극우 로비 단체’(오스트레일리아 ABC TV), ‘강력한 초국가주의 단체’(프랑스 르몽드) 등으로 평가했고, 아베 정권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일본회의가 국책을 장악하고 있다’(오스트레일리아 ABC)거나 ‘아베 내각을 좌지우지하며 역사관을 공유한다’(미국 CNN)고 분석해 타전했다. 저자는 이들의 주장이 과연 사실인지, 철저한 검증을 통해 일본회의라는 우파조직의 정체를 알리는 동시에 현재 일본의 정치와 사회에서 감지되는 문제점을 파악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일본회의는 1997년 5월 30일, 대표적인 우파단체인 ‘일본을 지키는 모임’과 ‘일본을 지키는 국민회의’가 통합하면서 결성된 조직이다. ‘일본을 지키는 모임’은 1974년 우파계 종교단체가 중심이 돼 결성됐고, ‘일본을 지키는 국민회의’는 1981년 정·재계, 학계, 종교계 우파가 총결집해 만들었다. 그 이름조차 평이한 ‘일본회의’는 현재 가장 강력한 로비 단체로, 그들의 목표를 정의하자면 국수주의적이고 역사수정주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이 가장 중시하여 열성을 다해온 주제는 ①천황, 황실, 천황제의 수호와 그 숭배 ②현행 헌법과 그로 상징되는 전후체제의 타파 ③애국적인 교육의 추진 ④전통적인 가족관의 고집 ⑤자학적인 역사관의 부정 등 5가지다. 이 주제는 일본회의 인사들에게 너무도 중요한 것이어서, 이를 침해하거나 경시하는 정책과 언동은 때때로 과민할 정도의 반응을 일으킨다. 이들의 뿌리에서 저자가 주목한 것은 ‘종교심’이다. 일반인의 감각으로는 좀처럼 이해할 수 없지만, 어린 시절부터 심어진 ‘종교심’은 쉽게 흔들리지 않고 쉽게 바뀌지 않고 바꿀 수조차 없다. 타인이 어떻게 생각하건 신경 쓰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믿는 바를 향해 오직 직진할 뿐이다. 그래서 강하다. 그래서 굽히지 않는다. 그래서 끈질기다. 그것은 확실히 끈기 있고 인내심 강한 활동의 근원이 되었고, 일본회의와 같은 조직을 육성하는 데 위력을 발휘했다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동시에 그 운동의 저변에는 뿌리 뽑기 어려운 컬트성이 내포되어 있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본문 116∼117쪽 ■ 헌법 개정, 역사교과서 수정, 야스쿠니 신사 참배…… 그들이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이유 영어권에서 현대 천황제 연구의 일인자로 알려진 케네스 루오프Kenneth Ruoff의 분석에 따르면, 이들의 목표는 ‘메이지의 정치제제와 이념의 부활’로 귀결된다. 즉 전쟁 전 체제로의 회귀가 핵심이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일본회의의 원류라 할 신흥종교단체 ‘생장의 집’을 주목해야 한다. 일본회의라는 거대한 우파단체를 만들어 키워온 이들의 핵심과 주변에는 전공투 운동이 한창이던 시절 우파학생운동을 조직한 생장의 집 신자들이 있다. 이들은 창건자 다니구치 마사하루가 주창한 국민주권의 철폐와 천황주권 수호, 현행 헌법의 파기와 메이지헌법 체제로의 회귀를 열렬히 신봉하면서 정치운동과 조직구축에 전력을 다해왔다. 섬뜩할 정도로 복고적인 이러한 사상과 가르침은 전후 일본 우파에 면면히 계승되었고 우파계 문화인뿐만 아니라 정계 주류의 여당 간부, 재계 인사들도 폭넓게 신봉해왔다. 여기에 신사 본청과 메이지 신궁, 야스쿠니 같은 신사 외에도 신도계와 불교계 등 다수의 신흥종교단체 역시 중요한 또 다른 축인데, 이들은 특히 자금 동원과 지원 부분에서 막강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일본회의는 표면적인 ‘얼굴’로 우파계의 유명한 문화인, 경제인, 학자를 내세우지만, 실제 모습은 ‘종교 우파단체’에 가까운 정치집단이라 할 것이다. 거기에 배경음악처럼 깔린 것이 바로 전쟁 전 체제, 즉 천황 중심 국가체제로의 회귀 욕구다. 그렇다면 일본회의의 활동은 과거 이 나라를 파멸로 이끈 복고체제와 같은 것을 다시금 초래할 위험성이 있는 동시에 ‘정교분리’라는 근대민주주의의 대원칙을 근본에서부터 흔들 위험성까지 내포한 정치운동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런데 그 ‘종교 우파집단’이 선도하는 정치활동이 지금 확실하게 기세를 떨치며 현실정치에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 ―본문 149쪽 학생운동을 통해 조직의 확대, 유지, 충실에 필요한 실무적 노하우를 갖추게 된 이들은 ‘지방에서 도시로’라는 마오쩌둥의 전략을 활용해 광범위한 ‘풀뿌리 운동’을 전개한다. 2016년 1월 기준, 일본회의는 전국에 243개의 지부를 갖췄고 앞으로 300지부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중앙정계에는 이들의 이념과 정책에 호응하는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일본회의 국회의원간담회’를, 지방의회에는 전국 도도부현·시구읍면의회 의원으로 구성된 ‘일본회의 지방의원연맹’이 존재한다. 이들이 전개하는 다양한 복고정책, 그에 대한 지지의 호소는 아베 정권을 자극하고 아베의 정치 목표를 지지하는 힘의 원천이 된다. 대규모 운동의 경우에는 신사본청이나 신사계, 신흥종교단체와 같은 동원력, 자금력을 보유한 조직의 후원을 받으면서 전국 각지에 ‘캐러밴대’라는 명칭의 회원부대를 파견하여 ‘풀뿌리 운동’으로 대량의 서명 모집과 지방조직 구축, 또는 지방의회에서의 결의와 의견서 채택을 추진함으로써 ‘여론’을 형성한다. 그와 동시에 중앙에서도 일본회의와 그 관련 단체, 종교단체 등이 연계하여 ‘국민회의’라는 명칭의 조직을 설립하고, 대규모 집회 등을 파상적으로 개최하여 시선을 끌면서 전국에서 모은 서명과 지방의회의 결의, 의견서를 갖고 중앙정계를 압박한다. 한편, 뜻을 같이하는 국회의원들도 이에 호응하여 의원연맹이나 의원 모임을 결성하고, 여당과 정책결정자를 움직여 운동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를 위한 토대로 일본회의는 지금까지 국회의원간담회나 지방의원연맹의 내실을 다지면서 가맹의원 수를 착실히 늘려왔다. ―본문 205쪽 이러한 전방위적 조직을 활용한 압박으로 이들이 지향하는 국가·사회상을 실현하기 위한 집요한 노력은 실제로도 상당한 성과를 이끌어냈는데, 원호법제화 운동이나 건국기념일의 공휴일 지정, 애국적인 역사교과서 편찬, 국기국가법의 제정, 황실숭배 의식의 함양, 헌법 개정의 전초전으로서의 교육기본법 개정 등이 그 사례들이다. 현재 일본의 상황은 ‘아래로부터’의 운동과 ‘위로부터’의 정치력이 훌륭하게 연계된, 우파가 염원하는 정책 실현 환경이 갖추어졌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아베 정권의 탄생으로 주어진 천재일우의 기회를 어떻게 해서든 붙잡아 오랜 비원인 개헌 실현으로 승화시켜야 한다는 염원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 그들이 국가를 사랑하는 방식 일본회의가 어떻게 탄생했고, 그들이 무슨 생각으로 어떤 활동을 해왔는지를 파악하는 것은 앞으로의 일본의 행방을 가늠하는 중요한 키워드일 것이다. 이 책의 4장은 현재까지의 이들의 활동 면면을 개괄하고 있는데, 그 내용을 보면 역사적 증거를 들이밀어도 꿈쩍 않는 뻔뻔함이 어디서 비롯된 것인지, 앞으로 이들을 설득해 우리가 원하는 사과와 보상을 받아낼 수 있을지, 요원하게 느껴진다. 이들이 최초의 성공을 맛본 것은 ‘원호법제화’ 운동이 그 시작이다. 패전 후 천황제의 상징인 원호제를 잊어가던 일본에, 운동 제창 2년 만에 원호법 입법이라는 쾌거를 거둔 사건이다. 다음은 그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일본회의가 주도해 진행한 운동 중 중요한 몇 가지들이다. · 고등학교용 일본사 교과서 《신편 일본사》편찬 운동(1985∼1986): 중국, 한국 등의 거센 반발을 부른 문제의 역사교과서 개정 작업의 시작 · 신헌법연구소 조직(1991∼): 현행 헌법의 국민주권을 부정하고 천황제를 지지하는 헌법관의 본격 등장 · 전후 50년 국회결의 반대(1994∼1995): 주변국에 대한 과거 침략 전쟁의 인정과 사과, 절대 반대 · 선택적 부부별성제도 반대(1996∼): 희망에 따라 결혼 전의 성을 쓰도록 인정하는 제도는 전통적인 가족관을 파괴할 수 있다며 격렬 반대 · 국기국가법 제정 운동(1999): 일장기·기미가요에 대한 경애 정신을 키우기 위해 법제화가 필요하다는 주장 · 외국인의 지방참정권 반대 운동(1999∼): 주로 재일한국인에 대한 논의. ‘국가쇠퇴의 징조’라며 반발 · 야스쿠니 신사 20만 참배 운동(2005): 종전 60주년 기념, 8월 15일 총리의 참배 요구 운동과 함께 시행 · 교육기본법 개정 운동(2000∼2006): 교육개혁국민회의 발족, 교육기본법 개정을 요구하는 중앙국민대회 개최. ‘애국심을 고취하고 국가에 대한 자부심을 일깨우자’는 운동. 헌법 개정의 전초전격 · 제1차 아베 정권의 탄생(2006∼): ‘아름다운 국가 건설/전후체제로부터의 탈각’을 슬로건으로 내각 발족. 이로써 전후 우파에게 가장 이상적인 정권이 탄생한다. 그리고 현재 일본의회가 40년 넘게 공들여온 개헌 운동, 더 정확히는 일본의 군대 보유를 금지하는 헌법 9조(평화헌법)를 무력화하자는 논의가 진행중이다. 일본의 질주에 우리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일본회의의 정체를 ‘전후 일본 민주주의 체제를 사멸의 길로 몰아넣을 수도 있는 악성 바이러스와 같은 것으로 생각한다’는 결론을 이끌어낸 이 책이 그 대응을 고민하는 데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 독자 평점 · 그동안 일본회의를 다룬 책들을 자세히 읽어보았지만, 노련한 언론인이 쓴 이 책이 결정판인 것 같다. 무엇보다 전체적으로 냉정하고 성실한 지은이의 태도를 독자로서 신뢰할 수 있었던 까닭이다. 이 책의 특징은 관계자들의 인터뷰를 포함하여 있는 그대로의 일본회의 모습을 부각한 점이다. 일본회의의 목표는 물론이고 외부에서 알기 어려운 내용, 즉 조직 내부에서 어떤 사안을 대하는 온도차와 미묘한 방향성의 차이까지 잘 짚어내고 있다. 그들의 원대한 꿈인 헌법 개정이 현실로 다가온 지금, 일본회의의 실태를 확인하기에 더없이 좋은 책이다. · 일본회의의 성립부터 지금까지의 활동을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밝히고 있다. 저자의 의견도 기술했지만, 기본적으로 공정한 자세를 유지하면서 편파적이지 않은 해석을 내놓는다. 굉장히 알기 쉽고 재미있게 쓴 책이다. 이 책을 읽다 보니 천황 폐하가 생전에 퇴위 의사를 밝힌 것도 이해가 된다. · 스가노 타모츠의 《일본회의 연구》를 읽고 의문이 남았었는데, 이 책의 첫머리에서 시원하게 해결되었다. 언론사 보도 ☞ YTN 뉴스 홍(2017년 8월13일) ☞ 동아일보(2017년 8월12일) 책의 향기 ☞ 중앙일보(2017년 8월 12일) 책꽂이발밑에서 일어나는 사건이라도 미디어가 전달하려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인지할 수 없다. 사건이 경악할 만하거나 매우 비정상적이거나 시급한 대책이 필요할 만큼 심각한데도 미디어가 정확히 전달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판단과 대책의 전 단계가 되는, 사건 자체의 발생조차 인지하지 못한 채 어영부영 시간이 해결해주기만 기다릴 수밖에 없다. 설령 미디어가 전달했다 하더라도 전체 상황을 정확하고 올바르게 전하지 못하면, 역시 같은 함정에 빠질 위험성이 높다. 다시 말해 사회의 거울이어야 할 미디어가 얼룩졌거나 비틀렸다면 우리는 제 얼굴도 정확히 못 보게 되어 적절한 대책과 냉정한 사고를 위한 첫 번째 소재조차 손에 넣지 못한다. ―프롤로그 일반인의 감각으로는 좀처럼 이해할 수 없지만, 어린 시절부터 심어진 ‘종교심’은 쉽게 흔들리지 않고 쉽게 바뀌지 않고 바꿀 수조차 없다. 타인이 어떻게 생각하건 신경 쓰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믿는 바를 향해 오직 직진할 뿐이다.그래서 강하다. 그래서 굽히지 않는다. 그래서 끈질기다. 그것은 확실히 끈기 있고 인내심 강한 활동의 근원이 되었고, 일본회의와 같은 조직을 육성하는 데 위력을 발휘했다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동시에 그 운동의 저변에는 뿌리 뽑기 어려운 컬트성이 내포되어 있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일본회의는 표면적인 ‘얼굴’로 우파계의 유명한 문화인, 경제인, 학자를 내세우지만, 실제 모습은 ‘종교 우파단체’에 가까운 정치집단이라 할 것이다. 거기에 배경음악처럼 깔린 것이 바로 전쟁 전 체제, 즉 천황 중심 국가체제로의 회귀 욕구다. 그렇다면 일본회의의 활동은 과거 이 나라를 파멸로 이끈 복고체제와 같은 것을 다시금 초래할 위험성이 있는 동시에 ‘정교분리’라는 근대민주주의의 대원칙을 근본에서부터 흔들 위험성까지 내포한 정치운동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런데 그 ‘종교 우파집단’이 선도하는 정치활동이 지금 확실하게 기세를 떨치며 현실정치에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
고재균의 사람, 성우
스토어하우스(Storehouse) / 고재균 (지은이) /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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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어하우스(Storehouse)소설,일반고재균 (지은이)
성우라고 멋지고 예쁘고 신기한 목소리가 떠오른다. 부러운 목소리를 가진 성우들은 어떤 삶을 살까? 그들은 어떤 일을 하고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 우리에게 익숙한 목소리로 2000년부터 활동해온 저자가 100명의 성우들을 만났다. 100명이나 되는 성우들을 만나서 성우가 되기 위해 어떻게 준비했는지 성우로서 활동해온 내용과 앞으로의 꿈까지 성우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 우리에겐 얼굴보다 목소리가 더 익숙한 성우들. 그래서 특별히 '사람, 성우'에는 성우들의 얼굴을 담았다. 얼굴뿐만 아니라 그들의 삶이 담긴 내용을 읽으면 자신의 꿈을 위해 치열하게 노력했던 평범한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사람, 성우'는 성우를 준비하는 사람부터 최근에는 목소리를 활용하여 유튜브를 준비하는 사람까지 꼭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 그 외에도 글을 낭독하고 마음을 담아 표현하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는 마음가짐과 기술적인 부분들을 담고 있다.프롤로그 아날로고 이야기 제1장 나는 이런 사람이다 1. 자신에 대해 100자 이내로 표현한다면? 2. 자신에 대한 영상 광고를 만든다면 그 광고 문구는 어떻게 쓰겠나? 제2장 나는 성우다 1. 성우가 된 이유? 2. 성우가 되기 위해 어떻게 준비했나? 3. 성우를 지망하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준다면? 4. 성우가 돼서 좋은 점? 제3장 나는 이렇게 살고 싶다 1. 나는 이런 성우로 기억되고 싶다? 2. 10년 후 자신의 모습을 상상한다면? 제4장 못다 한 이야기 1. 이런저런 이야기들 2. 아날로고의 답장 - Q & A | 아날로고의 선택 | 1. 조민수 2. 정선혜 3. 정재헌 4. 이새벽 5. 남도형 6. 이다슬 7. 전숙경 8. 박민기 9. 김하루 10. 박영재 11. 박지윤 12. 정형석 13. 임채헌 14. 이명호‘성우’는……. 글의 마음을 읽어 표현하는 사람이다. 성우는 글의 마음을 읽어 표현하는…….‘사람’이다. 성우라는 직업은 신비롭다. 성우라는 직업 자체가 흔치 않은 직업이기에 더욱 그렇게 느껴진다. 성우라고 하면 보통 ‘목소리 좋은 사람’이라는 말 외에 어떤 활동을 하는지 자세히 알 수 없다. ‘성우는 무슨 일을 할까?’, ‘어떻게 성우가 되었을까?’, ‘성우가 되면 뭐가 좋을까?’, ‘목소리가 좋으면 성우가 될 수 있을까?’ 성우에 대한 궁금한 점은 한둘이 아니다. 이런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성우들이 모였다.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라디오, 드라마, 광고, 게임, 홍보영상 등의 작품에 참여해 목소리로 연기하고 있는 현역 성우들이다. 그것도 무려 100명. 이들이 담아낸 성우에 관한 이야기들이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책의 제목은 ‘성우’가 아닌 ‘사람, 성우’다. 성우라는 직업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지만, 그 전에 담겨있는 것이 바로 성우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에 관한 내용이다. 그래서 ‘사람, 성우’는 사람 냄새가 가득 담겨있는 책이라고 하는 게 맞는 설명이겠다. 감춰져 있는 듯하지만 날마다 우리 곁에 익숙하고 신비로운 목소리로 함께 하는 성우,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면 이들이 표현하는 목소리가 단순히 멋있게만 나오는 목소리가 아닌 한 사람으로서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연결이 된다. '사람, 성우' “성우는 소리에 글의 마음을 담는 사람입니다.” 성우라고 멋지고 예쁘고 신기한 목소리가 떠오른다. 부러운 목소리를 가진 성우들은 어떤 삶을 살까? 그들은 어떤 일을 하고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 우리에게 익숙한 목소리로 2000년부터 활동해온 저자가 100명의 성우들을 만났다. 100명이나 되는 성우들을 만나서 성우가 되기 위해 어떻게 준비했는지 성우로서 활동해온 내용과 앞으로의 꿈까지 성우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 우리에겐 얼굴보다 목소리가 더 익숙한 성우들. 그래서 특별히 '사람, 성우'에는 성우들의 얼굴을 담았다. 얼굴뿐만 아니라 그들의 삶이 담긴 내용을 읽으면 자신의 꿈을 위해 치열하게 노력했던 평범한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일상의 소박한 꿈에서부터 화려한 꿈을 위해 달려가는 모습까지 사람 냄새가 가득한 성우들의 모습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의 거울과도 같다. 그래서 그들이 담아내는 소리에 우리가 함께 울고 웃고 공감해올 수 있음을 느낀다. '사람, 성우'는 성우를 준비하는 사람부터 최근에는 목소리를 활용하여 유튜브를 준비하는 사람까지 꼭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 그 외에도 글을 낭독하고 마음을 담아 표현하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는 마음가짐과 기술적인 부분들을 담고 있다.성우 안에는 2개의 자아가 존재합니다. 저를 예로 든다면 우선, 글을 읽어 연기하는 전문가인 ‘성우 고재균’이라는 자아가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는 시청자의 입장에서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하고 즐기는 ‘사람 고재균’이라는 자아가 있습니다. 성우 고재균은 수많은 작품을 통해 시행착오를 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점점 발전합니다. 사람 고재균은 일상에서 느낀 다양한 감동과 호불호의 감정을 기억하고 학습해 감성의 폭을 넓히고요. 이 2개의 자아, 성우 고재균과 사람 고재균은 다른 역할을 합니다.「프롤로그_성우 고재균」 중에서 전 좋아하는 작품은 반복해서 읽고 또 읽습니다. 다시 봐도 질리지 않고 늘 새롭습니다. 제 인지와 해석능력이 좋아질수록 작품에 대한 이해 정도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시간을 두고 다시 보면 나중엔 컷(cut)분할, 배경, 펜선의 굵기까지 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몇 년에 걸쳐 연재된 만화는 초창기 그림체와 마지막 권의 그림체가 다릅니다. 세월을 따라 작가의 작화 능력도 발전하고 그 완성도도 높아집니다. 독자의 입장인 저에게는 그 세월을 같이 하며 본 작품들에 대한 애정이 더 깊어집니다. 또, 감동의 두께도 두터워지고요. 여러 번 봐서 이미 외웠기 때문에 좋아하는 장면이 나오기 전엔 몇 페이지 전부터 설레기도 합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다 외웠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장면이 있었네?’, ‘아! 그래서 더 이랬겠구나?’하게 되는 지점이 꼭 있다는 것입니다. 이럴 때마다 원래 그 자리에 있던 것을 그제서야 발견한 것이지만 제가 자랑스러워집니다. 또, 작가의 마음이 더 잘 들리는 듯해서 행복해지고요. 추억으로만 남지 않은 현재 진행형의 소소한 행복입니다. 「프롤로그_아날로고」 중에서 연극을 10년 정도 하다가 집이 많이 어려워지는 일이 생겼어요. 너무 힘들어 하시는 부모님들을 보면서, 내가 하고 싶은 연극을 한다는 것이 나만 이기적으로 사는 것 같아서 너무 죄송스러웠어요. 그래서 난생 처음으로 회사원 생활도 1년 정도 해보고, 이런저런 자격증 공부도 해보고 그랬네요. 그 와중에도 연극무대에도 서면서 그러던 중에 성우시험 공고를 보게 되었고 지금 이 자리에 와있습니다.「성우가 된 이유?_방성준」 중에서
2022 최신판 에듀윌 취업 多통하는 일반상식 통합대비서 (공기업, 언론사, 금융권, 대기업 상식시험 대비)
에듀윌 / 에듀윌 상식연구소 (지은이) /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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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소설,일반에듀윌 상식연구소 (지은이)
공기업, 언론사, 금융권, 대기업 합격이 多통하는 취업상식 베스트셀러 1위! 어떤 상식시험이든 이 책으로 대비하세요! 1권, 2권 분권 구성으로 편리하게 학습하세요! 공공기관 취업은 물론이고, 최근 금융권 취업에서도 상식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언론사 합격에 상식이 필수적인 것은 당연하고, 대기업 채용에서도 상식은 중요합니다. 이처럼 취업에 꼭 필요한 상식을 완벽하게 정복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2022 최신판 에듀윌 취업 多통하는 일반상식 통합대비서]를 선보입니다. 2020년, 2021년 2년 연속 우수콘텐츠잡지로 선정된 [에듀윌 월간 시사상식]을 비롯해 [공기업기출 일반상식] 등을 펴낸 에듀윌 상식연구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누구나 상식 공부를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多통하는 일반상식]은 10개년 기출 키워드를 분석해 필수로 알아야 하는 고빈출상식 용어와 7개 분야별 일반상식 용어를 제공합니다. 여기에 3개 기업의 FINAL 기출복원문제까지 제공해 앞서 학습한 용어를 토대로 실전 시험을 최종 점검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한, 일반상식과 구분되는 최신상식은 최근 새롭게 화제가 된 100개 용어를 선별한 특별부록 '최신상식 100선'으로 제공합니다. [특별부록] 시험에 반드시 나올 최신상식 100선 에듀윌 취업노른자 일반상식 학습 전략 상식시험 유형 맛보기 기출 논술 주제 이 책의 구성 [1권] 고빈출상식+분야별 일반상식(경제, 경영/사회/정치) PART 01 고빈출상식 264선 PART 02 분야별 일반상식(경제, 경영/사회/정치) CHAPTER 01 경제, 경영 1. 경제 2. 무역 3. 경영 4. 금융 핵심 키워드 복습, 기출 응용 문제 CHAPTER 02 사회 1. 사회, 노동, 교육 2. 환경, 보건 핵심 키워드 복습, 기출 응용 문제 CHAPTER 03 정치 1. 정치, 외교, 안보 2. 법률 핵심 키워드 복습, 기출 응용 문제 1권 찾아보기 [2권] 분야별 일반상식(과학/문화, 스포츠/인문학/역사)+기출복원문제 PART 03 분야별 일반상식(과학/문화, 스포츠/인문학/역사) CHAPTER 01 과학 1. 기초과학 2. 컴퓨터, IT 핵심 키워드 복습, 기출 응용 문제 CHAPTER 02 문화, 스포츠 1. 문화, 예술 2. 매스컴 3. 스포츠 핵심 키워드 복습, 기출 응용 문제 CHAPTER 03 인문학 1. 철학, 종교, 심리 2. 문학 3. 국어 일반, 한자, 기타 상식 핵심 키워드 복습, 기출 응용 문제 CHAPTER 04 역사 1. 한국사 2. 세계사 핵심 키워드 복습, 기출 응용 문제 PART 04 FINAL 기출복원문제 1회 부산광역시 통합채용 2회 스튜디오S 3회 한국폴리텍대학 2권 찾아보기 ■ 이 책의 특징 1. 10개년 기출 데이터를 바탕으로 엄선한 시험에 나오는 상식 키워드! 10개년 기출 키워드를 철저히 분석했습니다. 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고빈출상식 264선', '7개 분야 일반상식 1644선'+'함께 나오는 용어'를 구성했습니다. 또한 분야별 일반상식을 학습한 후에는 '핵심 키워드 복습', '기출 응용 문제'를 제공해 앞서 학습한 상식 용어를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게 하였습니다. 2. 기업별 기출복원문제 3회분으로 실전 상식 최종 점검! 2021년 실시된 3개 기업의 실제 시험을 복원한 기출문제를 수록해 최종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앞선 고빈출상식과 분야별 일반상식에서 학습한 용어들을 바탕으로 실제 기출문제를 풀어보며 실전 상식시험을 연습해볼 수 있습니다. 3. 多퍼주는 합격 서비스로 마무리! 최근 새롭게 화제가 돼 시험에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최신상식 키워드는 100선을 엄선해 특별부록으로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일반상식과 구분되는 최신상식을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출간 이후 발생한 상식 키워드까지 모두 챙겨드립니다. 시험에 나오는 상식 키워드는 항상 새롭게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새롭게 발생했거나, 새롭게 화제가 되고 있지만 책에서 다루지 못한 상식 키워드를 분기별로 정리해 PDF로 제공해드립니다. 출간 이후 발생한 극최신상식 키워드까지 빠짐없이 챙겨 상식을 정복해보세요. 취준생들이 특히 어려워하는 '경제, 경영' 분야는 무료특강을 제공합니다. 나아가 최신상식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싶은 취준생들을 위해 매달 최신 시사상식 무료강의까지 제공합니다. 끝으로, 논술을 대비할 수 있는 논술자료집(PDF)과 면접을 대비할 수 있는 10년간 100대 이슈 자료집(PDF)까지 제공합니다.
보들보들 터프팅 클래스
북센스 / 권예지(어피스오브애플) (지은이) / 2022.11.10
19,800

북센스취미,실용권예지(어피스오브애플) (지은이)
펀치니들 터프팅 책으로, 완성된 작품을 매일 사용하여 더 뿌듯할 수 있도록 활용도 높은 실생활 소품 만드는 법 28가지를 수록했다. 특별한 프레임을 가진 거울로 설레는 하루를 시작하게 만들어주는 '몽글몽글 구름거울 프레임'부터 벽이나 책장에 세워두면 기분이 좋아지는 '테디베어 미니러그', 사무실 책상에 두고 힐링을 얻을 수 있는 '비숑 & 푸들 코스터', 나의 휴식시간을 더욱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드로잉 쿠션'까지. 사무실과 집 안 곳곳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생활 소품으로 구성되어 만족도가 높다. 또한, 깔끔한 마감을 위한 바느질은 어떻게 하는지, 실을 깎아내 보들보들하고 풍성한 질감을 살리는 방법은 무엇인지, 어피스오브애플만의 보들보들하고 풍성한 소품만들기 노하우를 직접 들려준다. 이 책은 펀치니들이라는 재료에 대한 이해와 기술을 설명하고, 혼자서도 펀치니들을 손에 익히고 다양한 모양, 색감, 질감의 작업을 도전하고 완성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터프팅을 시작하기 전에_ 따뜻한 소품, 터프팅을 소개합니다 제1장 펀치니들 VS 터프팅 1. 펀치니들 & 터프팅 2. 펀치니들의 도구와 재료 3. 펀치니들 도구 세팅 방법 -수틀에 원단 씌우기 -실 준비하기 -니들에 실 끼우기 -도안 그리기 제2장 펀치니들 기초편 1. 펀치니들의 펀칭 방법 -펀칭하기 2. 펀치니들의 기법 -플랫 스티치 -루프 스티치 -커트 스티치 3. 펀치니들의 마무리 방법 -본딩하기 -마감 스티치 -질감 처리 4. 도안 디자인하기_기본 도안 활용하기 & 비정형 형태의 도안 활용하기 제3장 펀치니들 실전편 1. 아침을 열어주는 코스터_ 나비, 비정형, 원형 코스터 2. 마음까지 행복해지는 체커보드 & 하트 코스터 3. 마음을 따스하게 감싸줄 엄마 닭 & 아기 병아리 코스터 4. 오늘부터 댕댕이 집사, 비숑 & 푸들 코스터 5. 정오의 티타임을 부르는 머그컵 코스터와 티팟 미니러그 6. 매력 뿜뿜 검은 고양이 미니러그 7. 큐트큐트 치즈냥이 & 물고기 미니러그 8. 시크미 넘치는 점박이 강아지 미니러그 9. 사랑스러운 테디베어 미니러그 10. 달리는 강아지 미니러그 11. 오직 나를 위한 비정형 미니러그 12. 몽글몽글 구름거울 프레임 13. 레몬과 화병이 있는 쿠션 14. 추상화가 숨 쉬는 쿠션 15. 개성 만점 드로잉 쿠션 16. 작고 귀여운 키링 _ 오너먼트 활용 ① 17. 조약돌 마그넷 _ 오너먼트 활용 ② 18. 꾸안꾸 그립톡 _ 오너먼트 활용 ③ 19.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_ 오너먼트 활용 ④몽글몽글 구름거울 프레임부터 테디베어 미니러그와 비숑 & 푸들 코스터까지! 어피스오브애플이 소개하는 펀치니들로 완성하는 보들보들 터프팅 클래스 인테리어 소품 중에 털실의 술 장식으로 완성된 보들보들한 러그나 카펫을 한 번쯤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최근 터프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관련 원데이 클래스가 높은 인기를 끌고 있지만 터프팅 소품 만들기를 찾아보았던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해보았을 고민이 있다. 첫 번째, 마음에 드는 강의를 수강하고 싶지만 집 근처에는 마땅한 공방이 없어 접근성의 어려움이 있다는 것. 두 번째, 개인이 즐기기에는 ‘터프팅건’과 같은 준비물을 마련하기에 가격이 저렴하지 않아 작업 공간을 갖추기 제한적이라는 것. 그렇다면, 공간에 제약받지 않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쉽고 간단하게 터프팅 작업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보들보들 터프팅 클래스》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탄생하게 된 펀치니들 터프팅 책이다. ‘터프팅건’이 아닌 ‘펀치니들’을 활용한 터프팅 소품 자수의 한 종류인 펀치니들은 전용 니들로 실고리를 끼워 넣어 고정되는 방식의 자수 기법이다. 펀치니들과 터프팅은 기법의 도구와 쓰임새에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두 기법은 같은 원리이다. 만들고 싶은 작품의 스타일에 따라 터프팅건, 펀치니들의 굵기, 실의 굵기를 선택하게 되는데 이 책에서는 굵은 실과 굵은 펀치니들을 활용하여 마치 터프팅건으로 작업한 듯한 효과를 낼 수 있는 펀치니들 작품들을 준비했다. 어피스오브애플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한 마음에 위안을 주는 반려소품 만드는 법 28가지 수록! 이 책에서는 완성된 작품을 매일 사용하여 더 뿌듯할 수 있도록 활용도 높은 실생활 소품 만드는 법 28가지를 수록했다. 특별한 프레임을 가진 거울로 설레는 하루를 시작하게 만들어주는 [몽글몽글 구름거울 프레임]부터 벽이나 책장에 세워두면 기분이 좋아지는 [테디베어 미니러그], 사무실 책상에 두고 힐링을 얻을 수 있는 [비숑 & 푸들 코스터], 나의 휴식시간을 더욱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드로잉 쿠션]까지. 사무실과 집 안 곳곳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생활 소품으로 구성되어 만족도가 높다. 또한, 깔끔한 마감을 위한 바느질은 어떻게 하는지, 실을 깎아내 보들보들하고 풍성한 질감을 살리는 방법은 무엇인지, 어피스오브애플만의 보들보들하고 풍성한 소품만들기 노하우를 직접 들려준다. 이 책은 펀치니들이라는 재료에 대한 이해와 기술을 설명하고, 혼자서도 펀치니들을 손에 익히고 다양한 모양, 색감, 질감의 작업을 도전하고 완성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터프팅에 관심 있지만 나에게 맞는 강의를 찾지 못하셨던 분 원데이 클래스를 수강하기에는 시간, 위치, 비용적으로 부담되어 고민했던 분 터프팅건 없이도 펀치니들로 터프팅 효과를 내고 싶으신 분 일상에 활용할 수 있는 작품을 탄생시키는 취미를 배우고 싶으신 분 무료했던 일상에 새로운 취미를 찾고 싶으신 분 ★후기★ 여러 가지 실생활에 필요한 소품 위주로 해볼 수 있어 좋습니다. (***싸) 기계로 터프팅하는 수업에 관심을 갖던 중 펀치니들로 터프팅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어요. 새로운 취미를 가지게 되었다는 설렘이 가득했습니다.(***리) 터프팅을 펀치니들로도 할 수 있다는 게 장점 (***유) 퇴근하고 무료했던 삶이 활력을 되찾았습니다! (***이) “나만의 공간,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반려 소품을 직접 만들어요” 클래스 101 인기 크리에이터 ‘어피스오브애플’이 전하는 보들보들한 마음의 평화 ‘어피스오브애플(a peace of apple)’은 보들보들하고 따뜻한 터프팅 소품을 제작하는 작가이다. 자신이 만든 작품 한 조각을 통해 사람들이 잠시나마 평화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고 있다는 이름의 의미처럼, 온라인 취미 강좌 플랫폼 클래스 101에서는 해당 강좌가 좋아요 7300개 이상, 수강생 강의 만족도도 98%에 달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개인이 터프팅을 즐기기에는 소음이나 비용 등의 문제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펀치니들 책을 만들게 되었다’라는 어피스오브애플의 이야기대로 이 책은 터프팅과 펀치니들의 정의, 펀치니들의 기초 개념과 직접 도전해볼 수 있는 실전편까지 모두 담아 터프팅 공예 자수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이 책은 크게 3부로 구성된다. 1장에서는 펀치니들과 터프팅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터프팅에 필요한 펀치니들 도구와 재료, 펀치니들 도구 기본 세팅 방법에 대해 살펴본다. 2장에서는 본격적으로 펀치니들을 활용한 펀칭 방법과 기법, 그리고 보들보들한 질감을 살릴 수 있는 펀치니들의 마무리 방법을 들려준다. 마지막 3장에서는 펀치니들의 실전편으로 감각적인 소품 만드는 법 28가지를 소개한다. 정오의 티타임을 부르는 [머그컵 코스터와 티팟 미니러그], [마음까지 행복해지는 체커보드 & 하트 코스터], [사랑스러운 테디베어 미니러그], [몽글몽글 구름거울 프레임], [개성 만점 드로잉 쿠션], [작고 귀여운 키링], [조약돌 마그넷], [꾸안꾸 그립톡], [크리스마스 오너먼트]까지 담아 특별한 날에도 어울리는 소품들을 직접 제작할 수 있다. 어피스오브애플의 ‘젊은 감각’으로 태어난 자수 공예 터프팅 어피스오브애플의 작품에서 단연코 눈에 띄는 부분은 감각적인 컬러 배색과 부드러운 비정형 형태의 그림들이다. 공예 중에서도 자수를 기성세대의 문화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많은데, 요즘 세대에서도 공예 자수를 선호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터프팅을 풀어낸 것이 어피스오브애플의 작품에 자연스레 눈이 가는 이유이기도 하다. 또한, 기존에 터프팅 작업에 대부분을 차지하였던 ‘러그’ 소품 외에도 ‘키링’과 ‘마그넷’등 일상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소품들로 대중들의 니즈를 더욱 충족시켰다. 어피스오브애플의 이러한 감각적인 작품들을 보다 보면 터프팅의 매력에 더욱 푹 빠져들게 될 것이다. 복슬복슬하고 풍성한 느낌의 ‘질감 처리’로 더 완벽한 터프팅 소품 완성하기 펀치니들을 활용한 터프팅 작품 만들기에 드는 의문점이 있다. 과연 펀치니들만으로 터프팅과 같은 질감처리가 가능하냐는 것인데, 이러한 물음에 어피스오브애플은 당연히 ‘YES’라 대답한다. 본래 펀치니들과 터프팅건, 두 도구의 원리는 같다. 하지만 수동과 전동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펀치니들을 활용하면 전동 터프팅건보다는 다소 시간이 걸릴 뿐 충분히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굵은 실과 굵은 펀치니들을 활용한 작품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며 터프팅 소품이 가진 특징을 최대로 살릴 수 있게 도와준다. ‘도안 베리에이션’ 하나의 도안을 무궁무진하게 활용하기 작품을 만들 때 미리 마련된 도안으로 작업을 할 수 있지만, 어피스오브애플은 이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베리에이션을 적용해서 한 가지 도안으로 여러 가지의 작품을 만드는 법도 소개한다. 내 마음대로 다양하게 시도해볼 수 있기에 더 재미있는 결과물이 나올 수 있고, 더 새로운 것으로 도전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을 보고 나면 책 속의 기본 도형과 비정형 형태의 도안을 이용해 패턴을 넣거나 그림을 넣어 자신만의 컬러와 내용으로 새로운 작품을 탄생시켜볼 수 있을 것이다. 《보들보들 터프팅 클래스》를 통해 나만의 감각과 감수성을 깨우고 일상에 영감을 불어넣는 시간을 만들어 보자.
마지막 행성
샘터사 / 존 스칼지 글, 이수현 옮김 / 201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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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사소설,일반존 스칼지 글, 이수현 옮김
존 스칼지 3부작의 대단원을 장식하는 『마지막 행성』은 영미권 출간 당시 휴고상 장편소설 부분 후보에 올랐으며, 그해 뉴욕타임스 올해의 베스트셀러 도서로 선정되었다. 『마지막 행성』은 전작과 내용이 연장선상에 있지만 독립된 내용으로 기존 독자들은 물론이고 새로운 독자마저 매료시킨다. 70세 노인 존 페리의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된 시리즈의 출발점 『노인의 전쟁』에서 작가는 최첨단의 생체과학과 지구 아닌 다른 곳의 행성을 배경으로 삼으면서도 매우 인간적인 SF소설의 힘을 보여주었다. 두 번째 『유령여단』은 우주개척연맹의 반역자 샤를부탱 박사의 DNA를 조작한 재러드 디랙을 중심으로 한 3인칭 시점으로 전개되며 전편에 던져두고 가능성을 열어놓았던 다양한 문제에 해답을 제시한다. 시리즈의 대단원 『마지막 행성』은『노인의 전쟁』의 주인공 존 페리, 그의 부인 캐시를 빼닮은『유령여단』의 장교 제인 세이건, 동지이자 원수였던 샤를부탱의 딸 조이라는 독특한 가족 구성을 통해 치열한 우주전쟁의 소용돌이를 지나 또다시 새로운, 인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소시민 영웅 존 페리는 우주개척연맹과 외계집단 ‘콘클라베’ 사이에서 개척민들의 미래를 위해 뒤엉킨 사건의 실마리를 매듭짓고 그 속에 내재된 배신과 음모의 함정을 파헤친다. 전편 《유령여단》 줄거리 PART 1 PART 2 PART 3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헐리우드 블록버스터로 제작 중인 《노인의 전쟁》, 《유령여단》을 잇는 존 스칼지 3부작의 대단원 최후의 우주 전쟁, 그 거대한 해일이 몰려온다! 거짓과 진실 속의 거미줄을 풀고 마지막 행성을 사수하라! 미개척 행성 \'로아노크\'에 파견된 존 페리와 제인 세이건. 그들의 뒤에서 펼쳐지는 우주개척연맹과 외계집단 콘클라베의 최첨단 우주전쟁! 그 음모와 반전의 끝을 최후까지 확인하라! SF의 거장 로버트 하인라인을 잇는 존 스칼지 3부작 마지막 대단원! 가장 지구적이고 인간적인 SF 소설로 혜성처럼 팬덤 현상을 몰고 온 존 스칼지! 그의 우주전쟁의 완결편《마지막 행성》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존 스칼지 3부작의 대단원을 장식하는 《마지막 행성》은 영미권 출간 당시 휴고상 장편소설 부분 후보에 올랐으며, 그해 뉴욕타임스 올해의 베스트셀러 도서로 선정되었다. 존 캠벨 신인상 수상작인 존 스칼지의 첫 장편소설《노인의 전쟁》도 2006년 휴고 상 장편부문 후보에 올라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인 바 있다. 《노인의 전쟁》은 〈포세이돈〉〈트로이〉〈퍼펙트스톰〉등의 블록버스터로 유명한 볼프강 페터젠 감독, 파라마운트사 제작으로 영화화가 확정되었다. 《유령여단》을 포함한 두 편의 전작들을 통해 SF 매니아들과 평단의 검증을 받았기 때문에 시리즈 완결편 《마지막 행성》에 거는 독자들의 기대는 엄청난 것이었다. 《마지막 행성》은 전작들과 유사하면서도 또한 다르다. 실제로 전작과 내용이 연장선상에 있지만 독립된 내용으로 기존 독자들은 물론이고 새로운 독자마저 매료시킨다. 70세 노인 존 페리의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된 시리즈의 출발점 《노인의 전쟁》에서 작가는 최첨단의 생체과학과 지구 아닌 다른 곳의 행성을 배경으로 삼으면서도 매우 인간적인 SF소설의 힘을 보여주었다. 두 번째 《유령여단》은 우주개척연맹의 반역자 샤를부탱 박사의 DNA를 조작한 재러드 디랙을 중심으로 한 3인칭 시점으로 전개되며 전편에 던져두고 가능성을 열어놓았던 다양한 문제에 해답을 제시한다. 그리고 시리즈의 대단원 《마지막 행성》은《노인의 전쟁》의 주인공 존 페리, 그의 부인 캐시를 빼닮은《유령여단》의 장교 제인 세이건, 동지이자 원수였던 샤를부탱의 딸 조이라는 독특한 가족 구성을 통해 치열한 우주전쟁의 소용돌이를 지나 또다시 새로운, 인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소시민 영웅 존 페리는 우주개척연맹과 외계집단 ‘콘클라베’ 사이에서 개척민들의 미래를 위해 뒤엉킨 사건의 실마리를 매듭짓고 그 속에 내재된 배신과 음모의 함정을 파헤친다. 존 스칼지는 간결하고 재치 있는 대화 중심의 문체로 사건을 속도감 있게 전개하는 데 탁월한 이야기꾼이다. 박진감 넘치는 밀리터리 액션과 예리하고 독특한 인물묘사로 흥미를 더하며, 우주라는 공간을 투영하여 현재 동시대의 사회적 단면을 보여주며 인류에게 심오한 메시지를 전한다. 신 개척지 ‘로아노크’ 대표 존 페리를 통해 구성원들을 유연하게 통솔하는 책임의 리더십을 엿볼 수 있으며, 외계집단 ‘콘클라베’와 ‘우주개척연맹’의 치열한 음모와 전략은 국가간의 정치, 외교적 대립을 상징한다. 우주개척을 통해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곧 다가올 우주 시대의 문제들을 미리 예견하는 듯하다. 그 중심엔 언제나 인류가 있다. 존 스칼지 3부작의 연속성 있는 등장인물을 통한 심리묘사와 치밀한 반전 구성은 기존 SF소설과 차별성을 지닌다. 영미 SF소설은 문학적으로 발전해왔지만, 존 스칼지와 같은 이야기꾼의 등장은 실로 오랜만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가장 인간적인, 가장 지구적인 SF. 존 스칼지의 SF 소설들이 마니아가 아닌 일반 독자마저 사로잡는 가장 큰 비밀일 것이다.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무한한 우주경쟁. 우리의 임무는 바로 인류의 마지막 행성을 지키는 것! 《유령여단》의 전쟁이 끝나고 수년 뒤, 존 페리는 아내 제인과 딸 조이와 함께 허클베리 행성의 뉴고아에서 민정관이자 보안관으로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주개척연맹 리비키장군의 제안으로 ‘로아노크’라는 새 식민지 행성에 파견된다. 그러나 존 페리의 가족과 2,500여 명의 개척 이주민들이 도착한 행성은 기묘하게도 사전에 안내 것과는 전혀 다른 곳이었다. 로아노크력으로 1년이 지나면서 그들은 우주개척방위군과 외계집단 콘클라베의 전투에 이용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콘클라베가 웨이드 개척지를 철거하는 비디오 영상을 입수하며 서서히 깨닫기 시작한다. ‘로아노크’는 전통적인 의미의 개척지가 아니라 저항의 상징이자 시간을 벌어주는 도구로 우주를 바꾸려는 꿈을 품은 존재를 꾀어내어 그가 지켜보는 가운데 그 꿈을 박살내기 위한 함정으로 존재했다. 휘몰아치는 뷀모 속에서 페리는 외계인들과 아군이라 믿었던 이들의 기만으로 부터 개척민들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페리는 가족과 다른 모든 사람의 생존을 위하여 주위를 둘러싼 거짓, 절반뿐인 진실, 속임수의 거미줄을 풀고 개척지의 충격적인 실체와 진짜 목적을 밝혀내야 한다. 그곳이 진정으로 인류의 마지막 행성이 되지 않도록 말이다. 주요 인물 정리 존 페리 : 우주개척 방위군 활동을 접고 허클베리 행성에서 민정관으로 평화롭게 생활하던 도중 신개척지 ‘로아노크’ 대표자로 파견된다. 개척지와 개척민을 지키기 위해 콘클라베와 우주개척연맹 사이에서 동분서주한다. 존 스칼지 소설의 진정한 주인공이다. 제인 세이건 : 《유령여단》의 전투분대 지휘관으로서 존 페리의 부인 캐시의 DNA를 가지고 있다. 존 페리와 가족을 구성하면서 그를 도와 콘클라베와의 전쟁에서 이기는데 큰 역할을 한다. 제인은 인류를 구하는데 가장 필요한 존재다. 그리고 완전히 통합된 인간 뇌 도우미를 가진 최초의 인물이다. 조이 : 우주 개척 방위군의 전 의식 연구부장인 인류의 배신자 샤를부탱 박사의 딸이다. 존 페리 부부와 가족을 구성하면서 존 페리의 정신적인 희망이나 다름없다. ‘콘클라베’ 정보획득을 위해서 필요한 꼭 필요한 존재다. 히코리, 디코리 : 오빈종족. 조이가 그들이 숭배했던 샤를부탱 박사의 딸이기에 일거수일투족을 그녀와 함께 한다. 그들은 조이와 보내는 시간을 기록하기 위해 의식 임플란트를 쓴다. 이는 오빈종족과 조이와 함께 지내는 것과 마찬가지의 의미다. 존 페리에게 외계집단 ‘콘클라베’의 중요한 정보들을 제공해 주는 존재다. 만프레드 트루히요 : 이리행성의 대표로 우주개척연맹 의회에 진출하여 개척행성들이 새로운 개척에 나서도록 허락하자는 압력을 넣는 인물이다. 존 페리의 입지를 약화시켜 개척지 대표 자리를 노리는 인물. 결국 개척지 대표가 되지만 존 페리 부부와 합심하여 로아노크를 지키는데 일조한다. 리비키 장군 : 존 페리의 우주개척방위군(CDF)시절 상관. 신 개척지 행성 ‘로아노크’로의 파견을 제안하는 인물. 실익을 따져 존 페리를 교묘하게 조정한다. 타셈가우 장군 : 브렌인으로 ‘로아노크’의 비밀을 풀어 준 비디오(콘클라베가 웨이드 개척지를 철거하는 모습)에 등장하는 중요인물. 콘클라베 창설운동을 한 인물이기도하다. 존 페리는 그를 만나면서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된다.
한국인은 미쳤다!
북하우스 / 에리크 쉬르데주 글, 권지현 옮김 / 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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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하우스소설,일반에리크 쉬르데주 글, 권지현 옮김
엘지전자 프랑스 법인장을 지낸 에리크 쉬르데주가 2003년부터 2012년까지 10년간 엘지전자에서 경험했던 한국식 기업 문화와 경영 방식을 낱낱이 파헤친 책이다. 한국인에게 일이란 무엇일까? 저자에 따르면, 한국인들은 개인의 존재 이유가 ‘회사’와 ‘일’에 있다. 저자가 근무할 당시, 임원들은 토요일에도 출근할 뿐 아니라 일요일에도 골프장에 모여 시장 동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심지어, 과로로 쓰러진 동료가 수술 받은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언제부터 업무에 복귀할 수 있는지 묻는 한국인 직원들의 모습은 경악 그 자체였다. 조직 내에서 자아를 발견하고, 조직을 위해 희생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한국인들의 슬픈 자화상이 아닐 수 없다. 저자는 이 문제의 핵심을 기업의 강력한 위계질서에서 찾고 있다. 또한, 기업에 이토록 강력한 위계질서가 확립될 수 있었던 것은 가정, 학교, 사회, 국가에 이르기까지 동일한 서열구도가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아버지, 선생님, 교수님, 상사로 이어지는 명령과 복종의 문화를 기업 문화와 연결시킨 것은 핵심을 꿰뚫는 정확한 분석이 아닐 수 없다. 이방인의 눈에 비친 우리의 기업 문화는, 사실 한국인에게는 매우 익숙한 풍경이다. 그러나 외국인의 시선이라는 프리즘을 통해서 본 한국의 기업 문화가 얼마나 비인간적이고, 냉혹하며, 우습기까지 한지 새삼 깨닫게 된다. 한 편의 블랙코미디 같지만 엄연한 현실을 담아낸 이 책을 통해 우리가 가지고 있던 ‘일’에 대한 관점도 새로워질 것이다.프롤로그 1 빌팽트의 순탄하지 않은 날들 2 달라도 너무 다른 한국과 일본 3 효율로 무장한 한국 기업들 4 엘지 제국의 일상 5 하나의 공동체, 두 개의 가족 6 꿈의 400클럽 7 격변의 시대를 지나며 8 배움과 도전의 10년 에필로그 추천의 글 “한국의 대기업에서 보낸 10년은 기상천외한 경험이었다!” 하루 10~14시간 근무, 회사에 대한 맹목적인 헌신, 상부의 냉혹한 감시, 군사적이고 위계적인 서열문화. 외국인 CEO가 10년간 경험한 한국 대기업의 실상! 출간 전부터 언론과 네티즌들의 관심 집중 직장인들이 폭풍 공감한 화제작 최근 매출 부진을 겪는 대기업에서 사원들의 근무기강 확립에 나서고 있다고 한다. 직원들의 모닝커피를 금지하거나 점심시간을 엄수하도록 구내식당 앞에 카메라를 설치했다는 것이다. 기업의 이런 조치에 많은 이들이 시대착오적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애플, 구글 등 직원들의 창의성이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주말 출근과 야근을 독려하는 문화가 창의성 향상에 얼마나 도움이 될 수 있을까? 21세기에도 이처럼 여전히 위계적이고 군사적인 한국의 기업 문화를 이방인의 눈으로 짚어본 책이 나왔다. ‘한국인은 미쳤다!’라는 도발적인 제목의 이 책은 엘지전자 프랑스 법인장을 지낸 에리크 쉬르데주(Eric Surdej)가 2003년부터 2012년까지 10년간 엘지전자에서 경험했던 한국식 기업 문화와 경영 방식을 낱낱이 파헤친 책이다. 지난 2월 프랑스에서 원서(‘Ils Sont Fous Ces Coreens!’)가 출간되었을 당시, 프랑스와 한국에서 다수의 언론이 책의 출간을 다뤘고, 한국의 한 방송사에서 저자를 인터뷰한 기사에 네티즌들이 2,500개의 댓글을 달고 SNS를 통해 공유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강력하게 공감했다. 일, 수치, 실적, 효율에 미친 한국의 기업들. 지나친 성과주의에 매몰된 한국 기업의 일상이 이방인의 시선으로 선명히 드러난다! “독자들이 한국의 기업 문화가 일하는 데 있어서나 삶의 방식에 있어서나 커다란 도전과 같다는 것을 이해하기 바랐다. 내가 엘지에서 보낸 10년은 직업적인 도전을 뛰어넘는, 기상천외한 경험이었다.” - 본문 중에서 저자는 필립스, 소니, 도시바 등 당대 최고의 전자 기업에서 25년간 근무했으며, 2003년 엘지 프랑스 법인의 영업마케팅 책임자로 합류, 그 후 2006년에 상무, 2009년에는 프랑스 법인장에 올랐다. 그는 전자제품 업계에서 일을 한다면 최고의 기업인 엘지에서 일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프랑스인이었다. 단기간에 “엘지 중독자”가 되어 워커홀릭처럼 일했고, 이미 유럽에서는 악명 높았던 한국 기업의 경영 방식도 성장의 기회라고 받아들였다. 그러나 “반(半) 한국인”으로 불릴 만큼 남다른 서양인이었던 그에게조차 한국 대기업의 일상은 당혹스러운 것이었다. 출근 첫날부터 법인장이 간부 사원의 머리를 향해 사전을 집어던지는 일이 벌어졌다. 얼마 뒤에는 한국 본사 텔레비전 사업 본부장의 갑작스러운 프랑스 방문에 맞춰 부랴부랴 유통매장에 자사 제품으로만 전시하기도 했다. 본부장이 떠나자마자 다시 원 상태로 되돌려 놓느라 엄청난 비용이 들었지만 기업의 체면을 살리기 위한 비용 지출은 문제되지 않았다. 저자는 2006년 12월 엘지그룹에서는 외국인 최초로 고위 임원진(상무)으로 승진했다. 신임 임원들을 위한 연수에 참석한 그는 연수 마지막 날 만찬에서 살을 에는 추위에도 야외에 마련된 테이블에서 네 시간 동안 술을 마셔야 했다. 환호성과 맹세가 이어지고, 무대 위로 걸어 나가 사람들을 향해 다짐을 하며 소리를 지르는 모습은 초현실적이기까지 했다. 하루 10~14시간 근무, 상사의 냉혹한 감시, 온종일 컴퓨터와 전화기 앞에 매달린 직원들, 냉정하고 가차 없는 평가와 징계, 종교집회 같은 기업 연수……. 인간성은 배제한 채 지나친 성과주의와 효율성에 매몰된 한국의 기업 문화가 프랑스인의 시선을 따라 고스란히 담겨 있다. 때로는 한국인조차 아연실색하게 되는 기업의 일상을 담백하고 위트 있게 풀어냄으로써 쉽고 술술 읽힐 뿐만 아니라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회사’와 ‘일’에 갇힌 한국 직장인의 슬픈 자화상 뼈아프게 가슴에 새겨야 할 한국인의 ‘일’ 문화에 대한 일침 “이 책은 무엇을 위해 일하는지, 그리고 ‘나’를 위해 일하는 것이 무엇인지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게 한다. 조직에 미쳐버린 한국인들이 ‘나’를 잃어버렸는데도 잃어버렸는지조차 모른다는 사실, 이것이 그의 까칠한 문장 속에서 건져내야 할 진주다.” - 유정식(경영 컨설턴트, 인퓨처컨설팅 대표) 한국인에게 일이란 무엇일까? 저자에 따르면, 한국인들은 개인의 존재 이유가 ‘회사’와 ‘일’에 있다. 저자가 근무할 당시, 임원들은 토요일에도 출근할 뿐 아니라 일요일에도 골프장에 모여 시장 동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남편이 회사에 모든 관심과 시간을 쏟는 동안 가정을 꾸려나가는 것은 오로지 부인의 몫이었다. 남편을 내조하는 부인들 역시 고학력자라는 사실이 유럽인에게는 기이해 보였다. 심지어, 과로로 쓰러진 동료가 수술 받은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언제부터 업무에 복귀할 수 있는지 묻는 한국인 직원들의 모습은 경악 그 자체였다. 조직 내에서 자아를 발견하고, 조직을 위해 희생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한국인들의 슬픈 자화상이 아닐 수 없다. 저자는 이 문제의 핵심을 기업의 강력한 위계질서에서 찾고 있다. 또한, 기업에 이토록 강력한 위계질서가 확립될 수 있었던 것은 가정, 학교, 사회, 국가에 이르기까지 동일한 서열구도가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아버지, 선생님, 교수님, 상사로 이어지는 명령과 복종의 문화를 기업 문화와 연결시킨 것은 핵심을 꿰뚫는 정확한 분석이 아닐 수 없다. 이방인의 눈에 비친 우리의 기업 문화는, 사실 한국인에게는 매우 익숙한 풍경이다. 그러나 외국인의 시선이라는 프리즘을 통해서 본 한국의 기업 문화가 얼마나 비인간적이고, 냉혹하며, 우습기까지 한지 새삼 깨닫게 된다. 한 편의 블랙코미디 같지만 엄연한 현실을 담아낸 이 책을 통해 우리가 가지고 있던 ‘일’에 대한 관점도 새로워질 것이다. 우리는 무엇을 지키고, 무엇을 버려야 하는가! 글로벌 창조경영 시대에 걸맞은 경영 가치를 되찾기 위한 소중한 깨달음의 기회! ‘한국인은 미쳤다!’에서 저자는 한국식 경영 방식이 글로벌 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할 것인지 묻는다. 저자는 한국 기업이 보여준 놀라운 효율성, 전략 이행 시 모든 세부사항을 일일이 통제하는 세심함,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에너지와 의지를 무한정 끌어내는 능력에 감탄한다. 명확한 목표의식과 강력한 추진력이 변방의 작은 기업이었던 한국의 기업들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킨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창의성의 시대를 맞은 지금에도 그와 같은 방식이 유효한가 하면 그렇지 않다. 저자는 엘지 프랑스 법인에 있으면서 인간적인 경영과 창의적인 마케팅을 도입해 한국 기업 특유의 효율성과 결합시키는 이상을 꿈꿨으나 결국 실패했다고 말한다. 그가 이루고자 했던 창의적인 시도는 결정자와 수행자가 엄격하게 분리된 강력한 서열문화에 번번이 부딪혔다. 상황이 좋을 때는 완벽한 조직이 최고의 승리를 가져올 수 있지만, 결정자가 위기의 원인과 해결책을 잘못 짚는 순간 기업은 위기에 봉착할 수 있다. 이제 우리 기업도 뛰어난 효율성이 위험요소가 될 수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경험, 어떤 주제에 대한 작은 견해의 무게, 종합적인 사고를 위한 시스템, 격려와 칭찬과 같은 ‘비합리적인’ 요소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한국인은 미쳤다!’는 글로벌 시대를 열어가는 기업이 가져야 할 경영 가치를 일깨우고, 대한민국 직장인이 놓치고 있는 가치 있는 삶의 즐거움에 대해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되어줄 것이다.
플라톤의 국가
EBS BOOKS / 김주일 (지은이), 한국철학사상연구회 (기획) /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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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BOOKS소설,일반김주일 (지은이), 한국철학사상연구회 (기획)
플라톤의 『국가』는 ‘국가’를 ‘정의’의 자리에 단단히 위치시켜 논의했다. 그리하여 이후 누구도 국가를 말하면서 정의의 문제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플라톤이 비록 아테네와 그리스를 이상국가로 만들지는 못했지만, 그가 말로 지은 『국가』는 모두의 머릿속에 우뚝 솟았다. 지상에서 도서관이 불타 없어진다면 꺼내올 책 100권 중 하나가 『국가』다. 고대 그리스철학의 원전들을 연구하고 번역해 온 서양 고대철학 연구자인 김주일의 해설과 함께 플라톤의 『국가』를 읽는 것은 곧 정의에 이르는 길 찾기를 떠나는 것이다. 저자 김주일은 『국가』의 음악 같은 구성과 다채로운 전개를 느껴야 하며, 대화가 가지 않는 길을 생각하면서 고전 읽기를 제안한다. 그만큼 『국가』는 다채롭고 복합적이며, 음악으로 따지면 전조가 있다. 또 『국가』는 대화 형식이면서 플라톤의 스승인 소크라테스를 가상의 인물로 내세웠기 때문에, 단지 등장인물들의 생각뿐 아니라 이야기되지 않은 것에 눈길을 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고전 연구가의 올바른 해석과 깊이 있는 내용을 섭렵하는 것 못지않게 이러한 고전 읽기의 관점과 자세를 정립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서문 1장 플라톤, 국가에 오르다 나라에서 산다는 것의 의미 플라톤과 그의 시대 『국가』, 어떻게 읽을 것인가 『국가』, 논란의 등대가 되다 논란의 중심에 서자! 2장 『국가』 읽기 『국가』의 구조 국가로 가는 길 국가의 재건 철인왕의 출현 나쁜 나라들과 나쁜 영혼들의 출현과 몰락 시와 신화에 대한 이야기 3장 철학의 이정표 플라톤, 『국가』 김영균, 『국가―훌륭한 삶에 대한 근원적인 성찰』 이정호 교수와 함께 하는 플라톤의 『국가』 퓌스텔 드 쿨랑주, 『고대 도시』 에른스트 카시러, 『국가의 신화』 찰스 칸, 『플라톤과 소크라테스적 대화』 생애 연보 참고 문헌 인간과 사회에 대한 철학적 이해가 하나의 산을 이룬 작품 그 자체로 서양철학사가 된 플라톤의 『국가』를 읽다 플라톤의 『국가』는 ‘국가’를 ‘정의’의 자리에 단단히 위치시켜 논의했다. 그리하여 이후 누구도 국가를 말하면서 정의의 문제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플라톤이 비록 아테네와 그리스를 이상국가로 만들지는 못했지만, 그가 말로 지은 『국가』는 모두의 머릿속에 우뚝 솟았다. 지상에서 도서관이 불타 없어진다면 꺼내올 책 100권 중 하나가 『국가』다. 고대 그리스철학의 원전들을 연구하고 번역해 온 서양 고대철학 연구자인 김주일의 해설과 함께 플라톤의 『국가』를 읽는 것은 곧 정의에 이르는 길 찾기를 떠나는 것이다. 저자 김주일은 『국가』의 음악 같은 구성과 다채로운 전개를 느껴야 하며, 대화가 가지 않는 길을 생각하면서 고전 읽기를 제안한다. 그만큼 『국가』는 다채롭고 복합적이며, 음악으로 따지면 전조가 있다. 또 『국가』는 대화 형식이면서 플라톤의 스승인 소크라테스를 가상의 인물로 내세웠기 때문에, 단지 등장인물들의 생각뿐 아니라 이야기되지 않은 것에 눈길을 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고전 연구가의 올바른 해석과 깊이 있는 내용을 섭렵하는 것 못지않게 이러한 고전 읽기의 관점과 자세를 정립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국가』, 논란의 등대가 되다 철학사에 미친 『국가』의 영향을 따져본다면, 이 책은 그 자체로 하나의 서양철학사이다. 플라톤의 제자인 아리스토텔레스는 『국가』를 비판적으로 고찰해 자신의 『정치학』을 저술했다. 이후 제논, 키케로, 아우구스티누스 등 고대 철학자들, 이슬람권의 아베로에스, 르네상스 시기의 에라스무스, 토머스 모어 등이 모두 플라톤의 『국가』에서 영향 받았다. 그리고 민주주의 시대로 접어들면서 외면되거나 비판의 대상이 됨으로써 여전히 중요한 고전 중의 고전이 되었다. 이 점에서 영국의 철학자 화이트헤드가 유럽철학을 플라톤에 대한 일련의 각주라고 말했던 것이다. 『국가』는 플라톤의 대표작이다. 교부철학자 아우구스티누스는 『신국론』에서 플라톤을 비롯한 여러 철학자들을 언급하며 자신의 이상국가론을 설파했다. 이슬람권의 아베로에스는 『국가』에 대한 주석을 단 저술을 냈으며 플라톤이 주장한 남성과 여성의 동등한 철인 교육과 정치 참여를 받아들이기도 했다. 르네상스의 현자 에라스무스는 세속군주들의 근대 국가가 성립되는 시기에 플라톤의 철인 정치가 정신에 입각한 교육을 받은 군주의 당위성을 강조한 『국가』를 소환한다. 이러한 경향은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에도 나타난다. 그러나 민주주의 시대에 『국가』는 비판의 대상이 된다. 이탈리아의 무솔리니는 『국가』를 애독하고 거기서 자신의 파시즘을 위한 영감을 길어냈다고 했으며, 영국의 철학자 칼 포퍼는 플라톤을 전체주의의 창시자로, 그의 『국가』를 전체주의의 온상으로 지목했다. 저자는, 이는 무엇보다 플라톤의 다층적 글쓰기에 연유된 측면이 크다고 말한다. 플라톤의 글은 언제나 한 가지 방식으로 해석되지 않고, 어떤 관점과 측면에서 보느냐에 따라 다양한 장면을 보여준다. 『국가』의 이상국가는 그 실현을 위한 좌표로 읽힐 수도 있고, 이상국가의 난망함을 보여주는 역설로 읽힐 수도 있다. 그래서 플라톤의 유토피아 또한 보는 입장에 따라 디스토피아가 된다. 올더스 헉슬리의 『놀라운 신세계』의 디스토피아는 바로 『국가』를 통제 사회로 이해한 산물이다. 『국가』의 이상세계를 디스토피아로 이해한 작품들은 영화로도 이어져 <스타쉽 트루퍼스>(1997), <더 기버>(2014)와 <다이버전트>(2014)와 같은 영화가 나왔다. 『국가』, 정의에 이르는 길 『국가』는 총 1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금의 분량상으로는 10개의 장(chapter)이라고 보면 된다. 1권에서 소크라테스는 처음에 케팔로스를 상대로 정의(justice)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고, 이어 이 대화는 케팔로스의 큰아들인 폴레마르코스로 대화 상대를 옮겨 이루어진다. 중반 이후 소피스트 트라쉬마코스가 주요 대화 상대자가 되면서 내용도 심각해지고 대화도 격렬해졌다. 2권부터는 대화 상대자가 글라우콘과 아데이만토스로 바뀌어서 10권까지 이어진다. 1권에서 가까스로 트라쉬마코스를 논파했다고 생각했던 소크라테스에게 이 두 형제가 문제제기를 하면서 대화가 재개된다. 이에 답하기 위해 소크라테스는 정의가 살아 있는 나라를 살펴봄으로써 정의가 진정 무엇인지를 알아보자는 제안을 한다. 이 논의는 4권의 끝에 이르러 정의로운 나라의 구성과 거기 사는 시민들의 영혼의 구성을 알아봄으로써 일단락된다. 정의가 살아 있는 나라가 어떻게 성립 가능할까. 소크라테스는 이 이상적인 나라가 어떻게 변해갈 수 있는지 살펴보려고 하는데, 아데이만토스를 비롯한 사람들이 소크라테스가 이상국가의 성립 근거로 제시했던 ‘처자공유’의 현실적 가능성을 문제 삼는다. 처자공유가 가능하려면 이상국가가 실현되어야 하니, 처자공유의 현실 가능성은 이상국가의 현실 가능성 문제로 바뀐다. 이에 대해 소크라테스는 철학자가 왕이 되거나 왕이 철학자가 되어야만 질곡의 현실은 이상의 국가로 바뀔 수 있다고 말하면서, 논의는 진정한 철학자의 본성이 무엇인지를 따지는 쪽으로 바뀐다. 이어서 철학자의 본성에 대한 논의는 어떤 교육을 통해서 철학자를 길러낼 것인지로 바뀌면서 그 유명한 동굴의 비유를 비롯한 해의 비유와 선분의 비유 등이 나오며, 좋음의 이데아를 볼 수 있을 때까지 철학자의 교육이 이어져야 한다는 데까지 소크라테스의 설명은 이어진다. 이상국가의 변천에 대한 논의는 8권에서 재개된다. 소크라테스는 이상국가라도 통치자 계급의 변질이 초래되면 타락하게 되고 그 순서는 명예정, 과두정, 민주정, 참주정으로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이성이 다른 부분들을 지배하면 이상국가인 최선자정체이고, 기개가 지배하면 명예정이 되고, 기개에서 욕구로 지배권이 바뀌면서 과두정, 민주정이 되고, 욕구의 지배가 극에 달하면 참주정에 이르게 된다. 각 정치체제에 사는 개인들도 그 정치체제에 어울리는 품성을 갖게 되어 이상국가에는 이성적인 시민이, 참주정에서는 참주적인 시민이 살게 된다. 그리고 이성적인 사람이 가장 행복하고 참주적인 사람이 가장 불행하다고 하면서 9권까지의 논의가 정리된다. 10권의 논의는 시가 교육의 문제를 재검토하면서 시작한다. 10권에서 소크라테스는 이상국가에서 모방을 사용하는 시를 허용해서는 안 된다며, 강경한 입장을 취한다. 바로 그 유명한 시인 추방론에 대한 논의가 10권 전반부에서 이루어지고, 이 논의를 마무리하면서 소크라테스는 우리가 모방시와 같은 저속한 즐거움을 피할 수 있는 것은 이상국가에서 정의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된 덕분이라며 정의를 비롯한 덕 있는 삶의 보상에 대한 논의로 넘어간다. 이 이야기를 위해 소크라테스는 유명한 에르(Ēr) 신화를 소개하며 사후 세계에 대한 논의를 펼친다. 인간은 죽고 난 후 생전의 삶에 대한 심판을 받고 천 년을 주기로 다시 태어나는데, 그때 덕 있는 삶을 살았던 사람은 더 좋은 삶을, 그렇지 못한 삶을 살았던 사람은 더 나쁜 삶을 선택하며, 철학자의 삶을 살았던 사람은 윤회의 삶에서 벗어나고 참주의 삶을 살았던 자는 다시 태어나지도 못한 채 천 년을 넘어 벌을 받는다는 것이다. 시리즈 소개 〈EBS 오늘 읽는 클래식〉 “왜 오늘, 또다시 고전이며 클래식인가?” 동서고금의 사상가들이 고심해 쓴 글들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도전적인 질문을 던지며 깊은 울림과 성찰을 주기 때문이다. 〈EBS 오늘 읽는 클래식〉시리즈는 동서양 철학 고전을 쉽고 입체적으로 읽도록 도와주는 친절한 안내서이자 동반자이다. 자칫 사상의 숲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독자에게 저자는 방향을 찾아주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징검다리를 제공한다. 동서양 고전을 오늘 재음미해서 차분히 읽다 보면 독자는 어느덧 새로운 길을 발견할 것이다. 이러한 클래식 읽기는 스스로 묻고 사유하고 대답하는 소중한 열쇠가 된다. 고전을 통한 인문학적 지혜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삶의 이정표를 제시해준다. _ 한국철학사상연구회 교과서 속에 머물던 철학 사상을 여기 일상에서 새롭고 다채롭게 만나다! 공자, 노자, 맹자에서 플라톤, 토머스 모어, 로크, 애덤 스미스! 그리고 비트겐슈타인, 질 들뢰즈, 슬라보예 지젝 등 현대 철학까지. 동서양과 현대철학의 대장정을 EBS가〈오늘 읽는 클래식〉시리즈에 차곡차곡 담아냈다. 철학에 관심이 많아 서점을 기웃거리지만 ‘다이제스트 철학 서적’에 만족하지 못하는 독자, 인문 고전을 읽고 싶지만 ‘원전’이라는 큰 벽에 엄두를 못 냈던 독자, 철학책은 좋지만 무겁고 부담스러워 선뜻 책장에서 꺼내지 못했던 독자까지! 철학적 지식의 깊이와 현대적 의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 고등학생부터 성인 독자들이 지금 바로, 펼치고 싶은 고전강독 시리즈! 일생에 꼭 한 번은 읽어야 할 철학 고전, 〈EBS 오늘 읽는 클래식〉으로 오늘부터 철학 정주행! 철학 고전의 핵심 사상을 이해하고, 동서양 철학의 역사와 현대 사상의 계보를 가로지르는 철학 고전 종합서! 각 철학자들의 삶은 물론, 주요 철학 사상, 철학적 계보를 엿볼 수 있는 또 다른 추천 도서까지! 하나의 시리즈로 근현대 철학을 총망라하는 EBS와 한국철학사상연구회 공동기획 시리즈〈오늘 읽는 클래식〉! 철학 고전으로 오늘날의 사회, 정치, 경제를 톺아보고, 현대 사회의 개인과 공동체에 필수적인 철학적 사유를 이 시리즈를 통해 다시 한번 만날 수 있다.국가를 정의의 자리에 단단히 위치시켜 이후 누구도 국가를 논하면서 정의의 문제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 것이 『국가』다. 플라톤이 비록 아테네와 그리스를 이상국가로 만들지는 못했어도 그가 말로 지은 『국가』는 모두의 머릿속에 우뚝 솟았다. 지상에서 도서관이 불타 없어진다면 꺼내올 책 100권 중 하나로 『국가』가 꼽혔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100권이 아니라 50권으로 줄여도 『국가』는 남을 것이다. 인간이 혼자 살 수 없고, 어떤 형식으로든 공동체를 이루어 사는 한, 그 공동체를 이해하고 방향을 설정하는 첫걸음은 『국가』를 읽는 것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_서문 플라톤은 우리가 어떤 정치체제에서 사느냐에 따라 우리 자신이 달라진다고 말한다. 민주정에 사는 사람은 민주적이고, 독재정에 사는 사람은 독재적이란다. 독재에 시달리는 심성 여린 민중이 아니라 그런 나라에 사는 사람은 독재에 시달리면서 동시에 그 사람 자체도 독재적이란 것이다. 그만큼 국가와 시민의 관계를 상호적이고 분리불가한 것으로 본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는 국가를 일종의 사회로 보는 시각이 일반적인 듯하다. 사회가 비슷한 목적의식을 공유하는 자발적 개인들의 결사체이듯이 국가도 개인들의 특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임의 단체로 보는 생각일 것이다. 과연 그럴 수 있는지, 또 그래도 되는지가 우리가 플라톤의 『국가』를 살펴보면서 해볼 만한 생각이고, 굳이 우리가 2,500년 전 고대 그리스 철학자의 책을 오늘날 다시 읽어볼 이유이기도 하다. _ 1장 플라톤, 국가에 오르다 『국가』의 부제 중 하나는 ‘정의에 대하여’이다. 다시 말해 플라톤의 『국가』는 국가의 정의(justice)는 무엇이며, 국가에서 정의롭게 산다는 것은 무엇이고, 정의로운 국가는 어떻게 세울 수 있는지, 정의가 무너지면 국가와 국가의 시민은 어떻게 되는지를 논의한 책이다. _ 1장 플라톤, 국가에 오르다
슈퍼 베이비
초록물고기 / 젠 버만 글, 유상희.조응주 옮김 / 201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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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물고기육아법젠 버만 글, 유상희.조응주 옮김
아이가 애착관계를 형성하고, 자의식을 키우고, 신뢰를 배우는 시기인 생애 첫 3년. 이 시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이 시기는 부모가 아이의 발달을 도울 수 있는 기회의 창이 열려 있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창이 열리는 시점과 적절한 대처 요령을 아는 부모가 된다면 그 기회를 제대로 잡을 수 있다.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장난감 사주기, 함께 놀아주기, 독서 교육 시키기 등 꼭 필요한 정보에서부터 유해환경에서 아이들을 지켜내는 법까지 12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영유아기 3년에 관해 지금까지 이루어진 중요한 연구결과를 소개하고, 여기에 육아상담전문가로서 쌓아온 임상경험과 쌍둥이 딸의 엄마로서 겪었던 개인적 이야기를 하고 있다. 또한 책 속에 삽입한“전문가의 한마디”라는 코너에서는 미국의 육아전문가의 조언을 인용하여 도움을 주고 있다.서문 추천글 제1장 말은 쉽다고? : 아이와 인격적으로 대화하기 제2장 도무지 모르겠어!? : 아이의 신호읽기 제3장 똑딱똑딱 : 안전감과 예측가능성 제4장 손으로 전하라 : 터치의 중요성 제5장 진정한 대화 : 언어발달 자극하기 제6장 손으로 말하세요 : 사인어 제7장 국경없는 아기회 : 외국어 배우기 제8장 우리 아기가 책을 잡았어요 제9장 또 다른 토이스토리 : 놀이의 중요성 제10장 바보상자에서 벗어나기 제11장 우리 아기 녹색생활 : 유해 화학물질 줄이기 제12장 우리 아기 먹을거리 : 실생활 다영양 부록 A 육아와 보육 부록 B 유치원 보내기 부록 C 육아시간표 샘플 부록 D 영아 돌연사 증후군 위험률 줄이기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해지는 양육 종합 참고서! 육아 전문가의 생생한 육아 경험 누구에게나 부모가 되는 경험은 두렵고 불안한 일이다. 아무리 많은 사람의 조언을 듣고, 좋다는 육아서를 읽으며 단단히 준비를 해도 마찬가지다. 육아가 힘든 이유는 이론으로 무장을 꼼꼼히 해도 막상 실전에 부딪치면 많이 다르기 때문이다. 아이가 자지러지게 울거나 떼를 쓰면 초보 부모들은 당황한 나머지 무장해제 되고 만다. 아이가 방긋 방긋 미소를 지으면 천국에라도 온 기분이 들 테지만 안타깝게도 아이는 웃기만 하는 존재가 아니다. 게다가 아이가 말을 하기 전까지의 시간은 부모에게 인내의 시간이자 때론 고통의 시간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말이 통하지 않는 아이와 보내야하는 3년여의 시간이 실은 아이의 생애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부모가 방법만 안다면 아이의 발달, 행복, 건강을 고려한 육아를 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의 창이 활짝 열려있는 시기인 것이다. 그러나 수많은 부모들이 이 중요한 시기를 놓치고 만다. 심리치료사이자 육아 상담 전문가로 활동하는 젠 버만 박사는 쌍둥이의 엄마다. 그녀 역시 말이 통하지 않는 두 아이와 보낸 시간 동안 다른 엄마들처럼 시행착오도 겪고, 실수도 하고, 반성도 했다. 이 책에는 그녀가 얻은 값진 깨달음과 효과를 본 제안들이 모두 들어있다. 슈퍼맨의 아들 슈퍼베이비? 이 책은 영재 만들기에 관한 책이 아니다. 오히려 슈퍼베이비를 만들려는 부모들을 계몽하고 교육하는 책이다. 젠 버만 박사는 이 책을 통해 부모들이 아이를 보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키우겠다는 의지를 새롭게 다지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자 한다. 또한 이 책은 완벽한 영재를 키우려면 어떤 비용과 노력을 들여야 하는지 열거하며 부모를 부담스럽게 하는 책도 아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영유아기 3년에 관해 지금까지 이루어진 중요한 연구결과를 소개하고, 여기에 육아상담전문가로서 쌓아온 임상경험과 쌍둥이 딸의 엄마로서 겪었던 개인적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 책 곳곳에 삽입한“전문가의 한마디”라는 코너에서는 미국의 내로라하는 육아전문가의 조언을 인용함으로써 그들의 지혜에도 기대고 있다. 이를 통해 영아산통이나 떼쓰기에 어떻게 대처할지, 아직 말을 못하는 아기와 어떻게 효과적으로 소통할지, 집안에서 어떻게 유해물질을 없앨지 등등 실제로 아이를 키우면서 맞닥뜨리게 되는 문제를 다루었다. 한마디로 자녀의 발달과 행복과 건강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싶은 부모들에게 유용하고 독특한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각계각층의 전문가가 들려주는 한 마디 젠 버만 박사는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고마운 선물을 선사한다. 바로 육아에 관한 전문가의 조언이 이 책 한 권에 총망라 돼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 곳곳에 육아 전문가들의 조언을 실었다. 따라서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하다. 육아를 하는데 있어 꼭 알아야 할 12가지 분야를 자신의 생생한 경험담과 함께 전문가의 조언을 담아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기만 하면 수십 명의 의사, 육아 전문가를 만나는 것과 다름없다. 놀이, 학습, 먹을거리에 이르기까지 버릴 것이 하나도 없다 부모가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과 견줄만한 것이 이 세상에 있을까? 아마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자식을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을 자극해 지갑을 열게 하는 교구와 육아용품이 넘쳐 나는 것이다. 저자도 지적했지만 요즘 아이들은 너무 많은 육아용품과 교구에 둘러싸여 있다. 책 말고는 아이들에게 넘치게 사주면 좋을 것이 없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저자는 가려운 데를 딱 집어 긁어주는 사람처럼 12가지의 분야에서 부모들의 불안한 심리를 잡아주며 중심을 잡는데 도움을 준다. 아이와 정서적으로 애착 관계를 갖는 법부터 아직 말을 하지 못하는 아이와 의사소통 하는 법, 마사지를 통해 신체적으로 교감하는 법 그리고 놀이와 독서, 외국어 공부에 이르기까지. 영어 유치원 학비가 한 해에 천 만 원이 훌쩍 넘는 국내에서 부모가 외국어를 가르칠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일이 어디 있겠는가? 저자는 조기 외국어 공부를 반대하지 않는다. 오히려 과학적 증거를 대며 찬성한다. 그리고 그녀가 어떻게 아이들에게 외국어를 시켰는지 상세하게 설명한다. 부모가 아이에게 가르치고자 하는 외국어에 능통하지 않아도 외국어를 가르칠 수 있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소개한다. 아이 외국어 공부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면 당장 이 책의 7장을 펴라. 그리고 저자의 조언을 따라 해보자. 또한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장난감 사주기, 함께 놀아주기, 독서 교육 시키기 등 꼭 필요한 정보에서부터 유해환경에서 아이들을 지켜내는 법까지 12개의 장 어느 하나도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어린이집 찾기부터 유치원 보내기 노하우까지 단순한 육아 상담 전문가가 아니라 쌍둥이를 키우는 엄마라서일까? 이 책은 부록까지 꼼꼼하다. 이 정도 되면 초보 부모들에게 종합 참고서라 불릴 만하다. 1장부터 12장까지 알찬 내용에 덧붙여 고맙게도 부록에서는 많은 부모들이 고민하는 어린이집 선택부터 현명하게 유치원 보내는 방법이 실려 있다. 요즘 잇단 어린이집 학대 사건으로 어린이집 보내기를 꺼려하는 엄마들이 많다. 하지만 직장에 다니는 엄마라면 뾰족한 수가 없다. 그런 엄마 마음을 콕 집어 어린이집을 선택하는 요령까지 실어 놓았다. 또한 유치원에 보낼 때 신경 써야 할 부분에 대해서도 자세히 실어 놓았다. 젠 버만 박사는 쌍둥이를 기르며 사용했던 시간표도 공개한다. 자신의 시간표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시간표까지 공개해 시간표를 통해 어떻게 아이를 양육하면 되는지 확실한 샘플을 제공한다. 이쯤 되면 부록이라고 설렁설렁 읽고 넘어갈 수가 없다. 본문의 내용과 함께 부록 역시 육아의 교본으로 삼고 수시로 참고한다면 아이와 함께 행복한 육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오우아 吾友我 필사노트 스페셜 에디션 (전2권)
메가스터디북스 / 박수밀 (지은이) / 2022.02.21
17,000

메가스터디북스소설,일반박수밀 (지은이)
애쓰다 지친 나를 일으키는 고전 마음공부. 2020년 출간되어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고전 마음공부 책인 『오우아』에, 저자인 박수밀 교수가 엄선한 책 속 고전 원문을 실은 필사노트를 더한 스페셜 에디션이다.본 도서 저자의 말 1. 나는 나를 벗 삼는다_ 잃어버린 나를 찾는 길 나를 벗 삼다 | 행복의 비결, 자족 |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 망연자실의 참뜻 | 마음에 꼭 드는 날에 | 마음으로 보아라 | 처음을 삼가야 | 맑은 거울같이, 고요한 물처럼 | 스스로 새롭게 하라 | 다만 힘써 노력할 뿐 2. 마음을 바꾸면 삶이 아름답다_ 삶의 태도를 바꾸는 길 책으로 이불 삼고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 마음을 붙드는 묘약 | 기적을 일으키는 힘 | 오르고 또 오르면 | 한마음 한뜻으로 | 색 안의 색을 보는 눈 | 어느 것이든 생명 있는 존재가 아니랴 | 마지막을 처음처럼 | 한 발 더 내딛는 용기 | 쓸모없는 존재는 없다 3. 멈춤을 알면 오래 간다_ 욕망을 다스리는 길 멈춤을 알면 오래 간다 | 쉬어야 하는 이유 | 생의 마지막에 | 내일은 없다 | 나이 듦의 의미 | 나는 구름이고 싶다 | 소똥구리는 여의주를 부러워하지 않는다 | 아름다움은 오래 머물지 않는다 | 사랑하기에 멀리하노라 | 봄바람을 불어주다 | 똥은 아름답다 | 비울수록 채워진다 4. 내 삶의 주인은 나다_ 당당히 혼자서 가는 길 나는 나를 믿는다 | 혼자서 가는 길 | 돈 꿔주는 기술 | 미워할 수 없는 친구 | 미움받을 용기 | 스승의 조건 | 끊어야 산다 | 잊어서는 안 되는 친구 | 함께 즐기는 삶| 하나됨의 조건 | 바람보다는 햇볕으로 | 어두운 곳이 스승의 자리 필사노트 나를 벗 삼다 행복의 비결, 자족 혼자 있는 데에서 삼가라 마음에 꼭 드는 날에 마음으로 보아라 처음을 삼가야 스스로 만든 것은 피할 수 없다 어느 것이든 생명 있는 존재가 아니랴 마지막을 처음처럼 쉬어야 하는 이유 하나에 집중하라 멈춤을 알면 오래간다 생의 마지막에 전하는 말 내일은 없다 나는 나를 믿는다 마지막 말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모든 존재는 각자 쓰임새와 역할이 있다 아름다움은 오래 머무르지 않는다 좌우명 잊어서는 안 되는 친구 바람보다는 햇볕으로 나의 주인은 오직 나뿐박수밀 교수가 옮긴 아름다운 고전 글귀를 따라 적으며 ‘나 답게 사는 길’을 찾는다! 2020년 출간되어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고전 마음공부 책인 『오우아』에, 저자인 박수밀 교수가 엄선한 책 속 고전 원문을 실은 필사노트를 더한 스페셜 에디션. 『오우아』에 소개된 아름다운 고전 문장 중 23개 꼭지를 골라 한자 원문과 음, 뜻을 싣고 직접 따라 써볼 수 있는 페이지를 더하여 원문의 맛을 충분히 곱씹으며 음미할 수 있도록 하였다. 『논어』 ‘태백’편, 『맹자』 ‘이루’편, 주희의 「권학문」, 이덕무의 『선귤당농소』, 위백규의 「좌우명」 등 동양 고전의 주옥 같은 문장들을 옮겨 써보며 잠시 잊고 지냈던 내면의 나를 살피는 시간을 가져보자. (본 도서는 『오우아』(300쪽)와 『오우아 필사노트』(48쪽), 총 2권으로 구성된 세트 상품입니다.) 혼자 있는 지금이 바로, 마음공부가 필요한 순간 《오우아吾友我》는 고전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그 속에서 찾은 삶의 지혜를 전하는 고전문학자 박수밀의 인문에세이다. 이 책의 제목이자 조선 후기 학자 이덕무의 호이기도 한 ‘오우아吾友我’는 ‘나는 나를 벗 삼는다’는 의미다. 여기에는 남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내 품위와 내 자존감을 스스로 지키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담겨 있다. 하지만 살다 보면 자존감을 지키며 살아가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많은 이들이 나 자신을 잃어버리고 주변 눈치를 보며 ‘가짜 나’로 살아가기 때문이다. 남의 시선을 통해 자신을 찾고, 남에게 보이는 나를 통해 행복을 찾는다. 돈에, 관계에, 욕심에 이리저리 치이다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진짜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를 놓치기 일쑤다. 이 책은 이처럼 삶의 길목에서 방향을 잃어버린 이들에게 ‘잠시 멈춤’을 통해 마음을 살피고 잃어버린 나를 찾을 수 있는 길로 안내한다. 오우아吾友我, 나는 나를 벗 삼는다 조선 시대 학자 박제가, 박지원, 이덕무, 이용후는 삶이 불안할수록 ‘나’에 주목했다. 습관, 삶의 태도, 늙어감, 욕심, 관계 등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을 사유하면서 ‘나답게 사는 법’을 평생 고민했다. 그 고민은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의 문제이기도 하다. 또한 그들은 먼저 복잡다단한 세상과 인간관계에서 조금 물러나서, ‘나를 벗하며 나만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 시간 속에서 인생을 살아가는 자기만의 방식을 찾았던 것이다. 격변의 시대를 살아가면서도 세속에 굽히지 않고 떳떳하게 살다간 그들의 지혜가 우리에게도 유효한 이유다.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줄 천년의 문장들 이 책은 사회가 원하는 욕망을 따르지 않고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간 옛 지식인들이 끝까지 놓지 않았던 공부의 극치(克治), 마음공부에 대해 이야기한다. 여기에는 저자가 고전에서 선별한 50가지 명문(名文)의 진수가 담겨 있다. 고전의 문장이 전해주는 깊이와 옛글이 갖는 힘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마음이 고요해지고 맑아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오우아吾友我》는 총 4부로, ‘잃어버린 나를 찾는 길’, ‘삶의 태도를 바꾸는 길’, ‘욕망을 다스리는 길’, ‘당당히 혼자서 가는 길’로 구성되어 있다. 그 네 가지의 길을 통해 인간 내면뿐만 아니라 사회를 보는 눈, 삶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을 보여준다. 공자와 노자, 조선 시대 학자들이 온 몸으로 증명했던 ‘마음을 지키며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통찰이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더 나아가 ‘나의 주인은 오직 나뿐’이며 다른 누구도 아닌 ‘너 자신이 되어라(BE YOURSELF)!’고 힘주어 이야기한다. 혼자일 수 없다면 나아갈 수 없다 혼자 있는 시간이 부쩍 많아진 요즘이다. 그 시간을 두려워하지 말고, 옛사람들처럼 고요히 즐겨보자. 이리저리 휘둘리는 관계 과잉의 시대에서 한 발짝 물러나 보면 ‘나를 벗 삼아’ 지낼 수 있는 시간의 소중함을 알게 될 것이다. 나는 내게 속했고 나는 나를 벗 삼는다. 이 마음으로 당당하게 살면 그뿐이다. 더 나아가 남들이 성공이라고 부르는 것, 남들이 행복이라고 말하는 것에서 벗어나 나의 행복은 무엇인지, 내가 진정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나의 목소리에 가만히 귀를 기울여 보자. 지금, 이곳에서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나의 가장 오랜 친구인 ‘나’를 벗 삼아 당당히 살아갈 일이다. 이 세상에 나는 단 한 사람이므로!
사주 속의 신명이야기
온북스 / 김석택 지음 / 2010.07.20
45,000

온북스소설,일반김석택 지음
최초로 역학 속에서 신명을 읽을 수 있는 필독서이다. 역학의 기본을 알 수 있으며, 또한 신명의 세계가 보이고 신명의 때를 알 수가 있다. 신명 가리를 정확하게 할 수 있으며 역학속의 신명(神命)을 통변 할 수도 있다. 그리고 무속인도 역학을 통변 할 수 있다. 이 책 한권이면 통변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으며 자연을 이해할 수도 있다.머리글 ·8 제 1장 기본 역학(易學) 1. 무극(無極) ·22 2. 음양(陰陽) ·23 3. 오행(五行) ·27 4. 오행(五行)속의 음양(陰陽) ·29 5. 천간(天干) ·33 6. 천간(天干) 합(合)의 의미(意味) ·34 7. 오행(五行)과 수리(數理) ·35 8. 지지(地支) ·36 9. 지지(地支) 합(合)의 관계 ·38 ① 삼합(三合) ② 방위합(方位合) ③ 육합(六合) 10. 지장간(地藏干) ·40 11. 형(刑) 충(沖) 파(破) 해(害) ·43 ① 삼형(三刑) ② 육형(六刑) ③ 자형(自刑) ④ 상충(相沖) ⑤ 파(破) ⑥ 해(害) 12. 원진(怨嗔)과 공망(空亡) 그리고 삼재(三災) 팔난(八難) ·46 ① 원진(怨嗔) ② 공망(空亡) ③ 삼재(三災) 13. 사주(四柱) 세우는 법 ·51 ① 년주(年柱) ② 월주(月柱) ③ 일주(日柱) ④ 시주(時柱) ⑤ 대운(大運) ⑥ 세운(世運) 14. 야자시(夜子時)와 조자시(朝子時) 구별 ·54 15. 근(根)묘(苗)화(花)실(實) ·55 ① 근(根) ② 묘(苗) ③ 화(花) ④ 실(實) 16. 십신(十神) ·57 ① 십신(十神)과 육신(六神) ② 십신(十神) 조견표 ③ 비견(比肩) ④ 겁재(劫財) ⑤ 식신(食神) ⑥ 상관(傷官) ⑦ 편재(偏財) ⑧ 정재(正財) ⑨ 편관(偏官) ⑩ 정관(正官) ⑪ 편인(偏印) ⑫ 정인(正印) 17. 통변(通辯) ·88
유대교의 전철을 밟고 있는 기독교!
거룩한진주 / 변승우 (지은이) /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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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진주소설,일반변승우 (지은이)
어떻게 해야 진리를 옳게 분별할 수가 있을까? 그 결과 유대교의 전철을 밟고 있는 개신교를 개혁하고 천국 가는 비율을 수직 상승시킬 수 있을까? 오늘은 부활절을 맞아 모든 교회들이 살아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 비결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1장|진리를 옳게 분별하려면 통전적인 해석을 할 수 있게 되어야 한다! (1) 성경을 사랑하고 열심히 읽어서 성경으로 머릿속이 채색이 되어야 한다. (2)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을 전적으로 의지해야 한다. (3) 우리를 능가하는 신앙의 선배들이 쓴 좋은 책들을 겸손히 읽고 배워야 한다. (4) 최고의 학자들이 쓴 강해 책과 주석을 모두 읽고 성경을 전문적으로 연구해야 한다. 2장|지혜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에 대한 지혜롭게 생각하는 것이다! 3장|사도들이 분별하고 깨달을 참 진리가 전 세계로 퍼져나가 교회들이 회복되어야 한다!?유대교의 가장 큰 문제점은 하나님의 계명을 대신한 사람의 계명이었습니다. 유대교의 가르침, 즉 교리가 문제였습니다. 잘못된 교리 때문에 유대교의 지도층인 서기관과 바리새인들부터 예수님이 지적한 것처럼 외식하는 자가 되었습니다(막 7:6, 마 23:25, 27, 33). 핵심 지도층이 이러니 일반 유대교 신자들은 어땠겠습니까? 더 심각할 수밖에 없겠지요.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을 배나 더 지옥의 자식들(마 23:15)이라고 불렀습니다. 유대교는 이방종교도 아니고 이단도 아닙니다. 그런데 이처럼 대부분이 지옥에 가는 종교가 되고 말았습니다. 물론 유대교 안에도 신실한 사람들이 있었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 그러나 전체적으로 보면 너무 많은 사람들이 지옥에 갔습니다. … 언뜻 보면 맞는 말 같지요?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이상할 것이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살인하지 말라고 가르칠 때, 화내는 것도 살인이고 욕하는 것도 살인이라는 말을 하지 않았고, 간음하지 말라고 가르칠 때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것도 간음이라는 말을 하지 않은 것이 문제입니다. 또 그런 죄를 지어도 지옥에 간다는 것을 경고하지 않은 것이 잘못입니다. 이런 잘못된 가르침 때문에 죄를 심상히 여기게 된 그들은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마 23:25)한 상태가 되어 버렸습니다. 저는 개신교가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그들의 전철을 밟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증거로, 방금 전 다룬 유대교의 가르침과 개신교의 가르침이 굉장히 유사하지 않나요? 개신교도 믿으라고 하고, 말씀대로 살라고 하고, 거룩해야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지 말라고 말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믿음에는 반드시 행함이 따라야 한다는 것을 충분히 강조하지 않습니다. 또, 말씀대로 살고 거룩하라고 말은 하지만 ‘오직 믿음’과 비성경적인 견인의 교리를 통해 그렇게 살지 않아도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믿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니 목사와 신자들이 그렇게 살겠습니까? 소수는 그렇게 살지만 다수는 그렇지 않습니다. 상당수가 지옥에 던져질 수밖에 없는 명목상의 신자와 외식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므로 개신교가 유대교의 전철을 밟고 있다는 저의 지적은 결코 지나친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교회 안에서 참 진리인 하나님의 계명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러려면 필히 진리를 옳게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딤후 2:15). 그러면 어떻게 해야 진리를 옳게 분별할 수가 있을까요? 그 결과 유대교의 전철을 밟고 있는 개신교를 개혁하고 천국 가는 비율을 수직 상승시킬 수 있을까요? 오늘은 부활절을 맞아 모든 교회들이 살아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 비결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베스트리뷰 모음] “하나님께서 각 성도에게 서로 돕도록 주신 부르심과 은사, 5중직임이 분명히 존재하며, 주님이 계획하신 대로 사도의 가르침을 따라 사역하는 것이 반드시 회복되어야 할 성경적인 교회의 모습임을 깨닫게 해준 귀한 말씀입니다. 무엇보다도 사람의 교리와 인간적 생각을 따라 사역하는 이 세대 교회에,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가르침입니다.ㅠㅠ” -ID: sownsla “성경과 다른 사람의 교리가 섞이면서 개신교가 지금의 모습이 된 것을 여실히 보게 되었습니다..! 이 통찰력 있는 메시지가 전 세계에 퍼질 때 철옹성 같은 잘못된 교리들이 무너지고 개신교의 얼굴이 완전히 뒤바뀌어, 수많은 영혼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ID: wind “이 책은 목회자가 되려는 분들, 그리고 더 나아가 진짜가 되려는 모든 사람이 반드시 읽어야 할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ID:?t***k “진심으로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도덕적인 인품, 지식, 교리로 하는 설교가 아닌, 하나님을 처절하게 의지하여, 말씀을 간절히 사모함으로, 오직 겸손히 성령의 가르침을 겸손히 받는 목회자들이 일어나기를! 성경과 성령님으로부터 받은 진리의 분별력을 바탕으로 사람의 계명이 아닌 하나님의 계명으로 이 땅에 모든 교회들이 살아나기를!” -ID: VICTORIA J “아무 소망이 없기에 전심으로 하나님을 구하며, 다른 것은 무엇도 바랄 게 없기에 마음이 물녹듯이 녹아 주님께 나아간다는 저자의 간증을 보고.. 전심으로 주님과 진리의 말씀을 구하지 않았던 제 모습을 회개하게 해준 귀한 말씀입니다.ㅠㅠ” -ID:오직 예수!
최소한의 일만하며 여유롭게 사는 법
슬로라이프 / 박하루 (지은이) /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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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라이프소설,일반박하루 (지은이)
오늘도 일에 찌들어 피곤한 당신. 당장 일을 때려치울 자신은 없지만, 나도 좀 여유롭게 살고 싶다. 일상에 중요한 가치를 두고 살아가면서 지금보다 더 적게 일 할 수 있다면, 우리의 인생이 얼마나 더 나아질까? 일을 최소화하면서도 지금의 경제적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거나, 일을 줄일수록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면, 지금보다 일상이 얼마나 더 즐거워질까? 저자는 일을 줄이는 것만으로 인생에서 겪고 있는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순 없지만, 적어도 일을 줄이면 줄일수록 그간 고심하고 있던 골칫덩어리들이 한 번에 해결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녀는 삶에서 일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가장 근원적인 요인은 마음에 여유가 깃들도록 하는 것이라 말하며, 어떤 근무 환경에 놓여 있든, 어떤 분야의 일을 하고 있든, 지금 자신이 머무는 환경에서부터 스스로 여유 부릴 줄 알아야 시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났을 때, 자신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며 살 수 있다고 말한다.프롤로그 일을 줄이면 인생의 수많은 문제가 해결된다 1장. 최소한의 일만 하며 살 수 없을까 디지털 노마드 시대 여유로운 삶의 방식 여유 좀 부리며 삽시다 백수와 부자의 한 끗 차이 최소한의 일만하며 살 수 없을까 좋아하는 일로 창업하지 않은 이유 디지털 노마드 시대 여유로운 삶의 방식 적게 일하고 많이 벌 수 있던 원동력 2장. 일단, 퇴사부터 여유롭게 퇴사를 결심하면서 돌아봐야 하는 것들 퇴사를 고심하고 있는 당신에게 출퇴근 지옥철에서 벗어나는 여유 관계의 덫에서 자유로워지는 여유 직장 다니면서 창작활동 즐기는 여유 직장을 나오기 전에 제대로 누리고 나오라 3장. 독립, 준비부터 견고하게 독립을 준비하기 전 생각해 봐야 하는 것들 독립을 준비하고 있는 당신에게 좋아하는 일만 찾기 전에, 당장 즐기기 열심히 일만 하다 번아웃되기 전에, 당장 휴식하기 평생 성공 근처도 못가기 전에, 당장 누려 보기 시작부터 누리지 못하면 평생 누리지 못한다 4장. 창업, 시작부터 자유롭게 창업을 준비하면서 내려놓아야 하는 것들 창업을 고심하고 있는 당신에게 돈 한 푼 안 들이고 0원으로 창업한 이유 나를 위한 아이템은 결코 잃을 것이 없다 마케팅하지 않는 것이 최고의 마케팅이다 모든 “IF……”를 제거하면 당신은 자유로워진다 5장. 최소한의 일만 하며 여유롭게 사는 법 Ⅰ 최소한의 일만 하며 살기 위해 소신껏 지켜온 것들 삶에서 일을 최소화하고 싶다면 고객보다 나를 먼저 배려하는 이유 일하지 않기 위한 일만 한다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자유를 누린다 분수에 맞게 살수록 여유 시간을 번다 6장. 최소한의 일만 하며 여유롭게 사는 법 Ⅱ 최소한의 일만 하며 살기 위해 신경을 꺼 버린 것들 게으를수록 탁월한 성과를 낸다 포기는 빠를수록 좋다 뻔뻔해서 손해 보는 일은 없다 결핍이 많을수록 유리하다 부는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누리는 것이다 에필로그 조용한 성공, 깊은 성취감, 일상을 누리는 삶을 원한다면오늘부터, 일은 더 적게! 일상은 한층 풍요롭게! 일을 줄이면 줄일수록 인생의 수많은 문제가 해결된다. 오늘도 일에 찌들어 피곤한 당신. 당장 일을 때려치울 자신은 없지만, 나도 좀 여유롭게 살고 싶다. 일상에 중요한 가치를 두고 살아가면서 지금보다 더 적게 일 할 수 있다면, 우리의 인생이 얼마나 더 나아질까? 일을 최소화하면서도 지금의 경제적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거나, 일을 줄일수록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면, 지금보다 일상이 얼마나 더 즐거워질까? [최소한의 일만하며 여유롭게 사는 법] 저자는 말한다. 일을 줄이는 것만으로 인생에서 겪고 있는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순 없지만, 적어도 일을 줄이면 줄일수록 그간 고심하고 있던 골칫덩어리들이 한 번에 해결될 수 있다고. 그녀는 삶에서 일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가장 근원적인 요인은 마음에 여유가 깃들도록 하는 것이라 말하며, 어떤 근무 환경에 놓여 있든, 어떤 분야의 일을 하고 있든, 지금 자신이 머무는 환경에서부터 스스로 여유 부릴 줄 알아야 시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났을 때, 자신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며 살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프리랜서나 1인 기업가와 같은 디지털 노마드뿐만 아니라, 직장인이나 자영업자와 같이 정해진 시공간에 얽매여 있더라도 각자 자신이 머무는 환경에서부터 일을 줄이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 현안을 제시한다. 이 책은 전작 [하루만 일하며 삽니다] 의 개정판이며, 일과 일상의 균형을 넘어 되도록 일은 더 적게, 일상은 더 풍요롭게 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도서이다. 코로나19가 우리에게 선사한 교훈은 간단하다. 감당하기 버거운 것들을 최대한 줄이고 삶의 중요한 우선순위를 지키며 살아갈 것. 전 세계로 확산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인간의 라이프스타일에 급격한 변화를 선사했고, 미래를 현실로 한층 빠르게 끌어왔다. 무엇보다, 인생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차지하고 있던 일에 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강압적이면서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이끌었다. 덕분에 우리는 그간 해 온 일이 지속 가능한지에 대해 스스로 고민해 볼 수 있었고, 삶에서 중요한 우선순위가 무엇인지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선물 받았다. 물론, 그 선물의 대가는 그리 녹록지 않았다. 전 세계적으로 인구의 이동이 정체되면서 경영에 직격탄을 맞은 기업들이 속출했고, 극과 극의 상반된 비즈니스 현상을 낳았다. 특히 인건비와 임대료, 유지관리비 등 고정 지출의 위험 부담을 높게 끌어안고 있던 분들일수록 피해가 컸다. 반면, 위험 부담에서 한층 자유롭게 일했던 사람들은 일과 라이프스타일에 큰 변화는 없었다. 그녀 역시 후자였다. 바이러스 이후의 사회는 점차 개인주의적이면서도 가족 지향적인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더는 버티고 애쓰며 살아가는 삶이 아닌, 스스로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일을 해내며 자신과 가족, 자연 생태계가 조화로운 삶에 집중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질 것이다. 그럴수록 불필요한 것들을 최대한 덜어내고,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삶의 가치를 발현하며 살아가는 데 집중해야 한다. 불확실한 시대일수록, 차분히 일과 일상을 다시 들여다볼 것. 이 책은 경제 트렌드나 비즈니스 생태계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 아니다. 그런 내용은 세계적인 석학들에게 맡겨 두자. 이미 서점엔 세계정세를 논하는 책은 널렸고, 자산 증식에 대한 투자서도 제법 깔렸다. 세계정세는 큰 그림만 잘 인지하고 있으면 될 뿐, 개인이 거창한 무언가를 준비하기 위해 부산스럽게 유난을 떨 필요는 없다. 위기가 기회라는 말에 솔깃해 주가가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에 정신 팔려 있을 필요도 없다. 위기를 기회로 잡으려면 진취적인 투자 마인드에 총알까지 받쳐 줘야 하는데, 미친 척 과감하게 투자 자산 이동할 것 아니면, 외부 소음에 대한 볼륨을 낮추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을 것이다. 그보다,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과 일상을 들여다보면 어떨까? 유독 일이나 사업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냈다면, 과거에 얽매어 현실을 탓하고 있을 게 아니라, [최소한의 일만하며 여유롭게 사는 법] 책을 읽으며 그간 해 왔던 일에 대한 위험 요인을 들여다보고,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일을 줄이면서도 한층 여유로운 삶을 살 수 있을지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자. 직장을 그만두고 가장 먼저 했던 일은 부자가 되면 살고 싶은 삶을 지금부터 사는 것이었다. 부에 대한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인생을 살아가면서 시간을 자신의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여유에 부의 가치를 두고 살아왔다. 백만장자를 꿈꾸는 것도 아니었고, 타인의 부러움을 살 만큼의 명예나 부유한 삶도 아니었다. 소유의 기준을 떠나, 하고 싶은 것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와 그 속에서 얼마나 만족하며 사는지가 더 중요했다.- 「백수와 부자의 한 끗 차이」 중에서 - 그때의 나는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었던 것 같다. 힘들어도 힘든 줄 몰랐고, 당연하지 않은 것들을 당연한 듯 감내하며 버티고 있었다. 하지만, 사업은 그와 같은 맥락으로 접근해선 안 됐다. 이 분야로 창업을 할 마음도, 관련 분야의 일을 더 할 마음도 없었다. 이미 좋아하는 일은 원 없이 해 봤기 때문이 아니다. 좋아하는 일에 몰두해서 사는 것과 좋아하는 일을 세상에 증명하며 결과를 만들어 내는 일은 엄연히 다른 차원의 문제였고, 좋아하는 일이란 명분에 얽매여 힘들 때마다 나 자신을 채찍질하며 살고 싶지 않았다. 무엇보다, 좋아하는 일은 돈 받으면서 할 때, 가장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었다.- 「좋아하는 일로 창업하지 않은 이유」 중에서 -
요리와 과학
영진.com(영진닷컴) / 마이클 브렌너, 피아 소렌슨, 데이비드 와이츠 (지은이), 구선진 (옮긴이) /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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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com(영진닷컴)건강,요리마이클 브렌너, 피아 소렌슨, 데이비드 와이츠 (지은이), 구선진 (옮긴이)
하버드 최고의 인기 교양 SCIENCE AND COOKING! 최고의 셰프와 과학자들이 만나 요리로 과학을, 과학으로 요리를 설명한다. 최고 셰프들의 레시피로 “레시피”가 어떻게 효과를 내는지에 대한 기초과학을 탐구하며 원리를 체득할 수 있다. 자신의 생각대로 레시피를 개선하거나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현대의 셰프가 하는 일이다. 이제 “과학”을 배워보자.페란 아드리아의 추천사 호세 안드레스의 추천사 CHAPTER 1 레시피 SIDEBAR 1 크리스티나 토시의 초콜릿 칩 쿠키 레시피 해체 질감 분자 맛 분자 SIDEBAR 2 페퍼민트 캔디 SIDEBAR 3 균형 잡힌 맛: 당산 맛 분자는 어디에서 만들어질까요? 맛과 산 SIDEBAR 4 pH SIDEBAR 5 다니엘 험의 오리 소스 질감과 풍미의 혼합 쿠키의 질감 분자수 계산하기 SIDEBAR 6 정확하지 않은 부피 측정 쿠키에 재료를 혼합합니다 SIDEBAR 7 조르디 로카의 막달레나 드 프루스트 CHAPTER 2 열 SIDEBAR 1 오븐 보정 SIDEBAR 2 온도, 열, 칼로리 상전이 물 SIDEBAR 3 조앤 창의 아몬드 프랄린 SIDEBAR 4 캐러멜화 반응 압력 압력 높이기 SIDEBAR 5 네이선 미어볼드의 캐러멜화된 당근 수프 SIDEBAR 6 마이야르(메일라드) 반응 압력 낮추기 SIDEBAR 7 조르디 로카의 누볼 데 리모나 지방 SIDEBAR 8 지방 구조(불포화 및 포화) SIDEBAR 9 초콜릿 SIDEBAR 10 엔릭 로비라의 초콜릿 에그 아이스크림과 어는점내림 SIDEBAR 11 아이스크림 단백질 가열 달걀 요리 SIDEBAR 12 집에서 즐기는 수비드 달걀 단백질 풀림 및 겔화 파스타 요리 CHAPTER 3 전하, pH, 효소 SIDEBAR 1 오코리 리의 천년 묵은 메추리알과 절인 생강 루테피스크 SIDEBAR 2 루테피스크 세비체 SIDEBAR 3 세비체 SIDEBAR 4 마가리타 포레스의 키닐로 단백질 풀림의 pH 의존성 pH 및 열을 사용한 변환 SIDEBAR 5 리코타 수란 SIDEBAR 6 수란 소금으로 변환: 염지 및 염장 SIDEBAR 7 코울슬로 SIDEBAR 8 도미니크 크렌의 당근 저키 구형화 SIDEBAR 9 페란 아드리아의 구형 완두콩 라비올리 효소를 사용한 변환 잘라낸 단백질: 레닌 잘라낸 단백질: 페스토 SIDEBAR 10 페스토 및 단백질 변성 잘라낸 단백질: 펙티나아제 SIDEBAR 11 무가리츠 펙티나아제 사과 접착제 역할을 하는 단백질: 트랜스글루타미나제 SIDEBAR 12 와일리 듀프레인의 새우 국수 CHAPTER 4 확산 SIDEBAR 1 몰턴 초콜릿 케이크 돌아온 구형화 열로 요리하는 것이 어려운 이유: 스테이크 요리 사례 연구 SIDEBAR 2 조안 로카의 리슬링을 곁들인 젖먹이 돼지 수비드 SIDEBAR 3 아이스크림 튀김 염수, 마리네이드 및 훈연을 사용한 확산 비르힐리오 마르티네스의 아마존 레이어 SIDEBAR 4 비르힐리오 마르티네스의 아마존 레이어 CHAPTER 5 질감, 점성, 탄력 SIDEBAR 1 조르디 로카의 캐러멜 애플 포장 SIDEBAR 2 마리나라 소스 부피 분율 SIDEBAR 3 병에 든 M&M SIDEBAR 4 밀가루 포장 점성 셰프들이 점성을 높이는 5가지 방법 졸임 재료 추가 SIDEBAR 5 리소토 SIDEBAR 6 맥 앤 치즈 SIDEBAR 7 치즈 소스의 점성 질문 에멀션 SIDEBAR 8 난두 후바니의 홀란데이즈 소스를 곁들인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오 그라탕 식품 구성 요소의 중합체 네트워크 현대식 증점제 SIDEBAR 9 호세 안드레스의 아몬드 케이크 고체와 탄성 SIDEBAR 10 스테이크의 탄성 측정 탄성을 높이는 방법 포장 수정사항 포장 및 중합체 네트워크 변경사항 겔(중합체 네트워크) 변형 하이드로콜로이드 겔 SIDEBAR 11 코리 리의 수프 만두 SIDEBAR 12 페란 아드리아의 따뜻한 블랙 트러플 겔과 대구 껍질 SIDEBAR 13 카르메 루스칼레다의 크레마 카탈라나 엄지손가락 테스트로 스테이크 요리하기 글루텐과 빵 가소성 SIDEBAR 14 빌 요세스의 스트루델 취성 CHAPTER 6 에멀션, 폼 SIDEBAR 1 계면활성제 계면활성제의 종류 인지질 작은 고체 입자와 단백질 에멀션을 안정화하는 다른 방법 홀란데이즈 SIDEBAR 2 마요네즈 갈릭 아이올리 SIDEBAR 3 난두 후바니의 갈릭 아이올리 크리스티나 토시의 멋진 쿠키 버터 폼 SIDEBAR 4 난두 후바니의 오이스터 폼 SIDEBAR 5 조르디 로카의 시가 아이스크림 “하바나 여행” 휘핑 크림 엔젤 푸드 케이크 아이스크림: 폼, 에멀션, 콜로이드 현탁액 SIDEBAR 6 액체질소 아이스크림 CHAPTER 7 미생물 SIDEBAR 1 빵 SIDEBAR 2 미드 SIDEBAR 3 사워크라우트 산소 미생물 성장 조건과 지수적 성장 성장 조건 SIDEBAR 4 사워도우 스타터 및 미생물 공동체: 성장 조건과 경쟁 지수적 성장 마법을 예측하다 SIDEBAR 5 포도주스에서 와인, 와인에서 식초 SIDEBAR 6 식초 맛 단백질 및 지방의 맛 곰팡이 발효 초콜릿과 커피 오트 퀴진 발효 SIDEBAR 7 피소 SIDEBAR 8 무가리츠 리조푸스 사과 THE END 결론 SIDEBAR 1 데이브 아놀드의 타이 바질 다이키리 감사의 말 레시피와 사진 저작권하버드 교수인 저자들과 함께 이 책의 핵심이 되어준 인물들을 소개한다. 페란 아드리아 요리에 분자미식학 개념을 처음으로 접목한 전설적인 셰프 호세 안드레스 2012, 2018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선정된 셰프 해럴드 맥기 《음식과 요리》의 저자로 유명한 요리의 과학자 하버드 최고의 인기 교양 SCIENCE AND COOKING! 최고의 셰프와 과학자들이 만나 요리로 과학을, 과학으로 요리를 설명한다. 최고 셰프들의 레시피로 “레시피”가 어떻게 효과를 내는지에 대한 기초과학을 탐구하며 원리를 체득할 수 있다. 자신의 생각대로 레시피를 개선하거나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현대의 셰프가 하는 일이다. 이제 “과학”을 배워보자. 레시피를 제공한 셰프 목록 Ferran Adria, Jose Andres, Harold McGee, Christina Tosi, Nathan Myhrvold, Joan Roca, Jordi Roca, Daniel Humm, Joanne Chang, Wylie Dufresne, Margarita Fores, Virgilio Martinez, Nandu Jubany, Dominique Crenn, Enric Rovira, Corey Lee, Carme Ruscalleda, Bill Yosses, Dave Arnold, and Mugaritz
약한 자의 능력
감은사 / 티머시 G. 곰비스 (지은이), 이성하 (옮긴이) / 2023.01.20
22,000

감은사소설,일반티머시 G. 곰비스 (지은이), 이성하 (옮긴이)
이미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어 무수한 신학생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던 바로 그 책. 바울 학자, 곰비스가 목회에 대해 입을 연다. 평범하나 예리한 언어로, 상식적이나 마음을 파고드는 언어로, 1세기 바울과 현대 기독교 사이에 다리를 놓는다.마이클 J. 고먼의 서문 머리말 서론 제1장 회심하기 전의 바울의 목회 제2장 바울이 가졌던 부활에 대한 상상력의 전환 제3장 바울의 목회적 상상력의 전환 제4장 우주적 관점에서 본 목회 사역 제5장 십자가를 본받는 목회와 이미지 관리 제6장 십자가를 본받는 것과 자격 쌓기 제7장 십자가를 본받는 것, 수동성, 그리고 주도권 쥐기 제8장 십자가를 본받는 목회 자세 에필로그 참고 문헌에 대한 설명하나님은 어째서, 그리고 어떻게 약한 자를 들어 사용하시는가? 그리고 그 약함이 어떻게 능력이 된단 말인가? “바울이 하나님께서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싸우신다는 관점에서 자신의 목회를 ‘약함 속에 있는 강함’이라는 역학 관계의 틀로 구성한 것은 충격적이다.” , 129쪽 이미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어 무수한 신학생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던 바로 그 책. 바울 학자, 곰비스가 목회에 대해 입을 연다. 평범하나 예리한 언어로, 상식적이나 마음을 파고드는 언어로, 1세기 바울과 현대 기독교 사이에 다리를 놓는다. 독자들은 하나님이 어째서, 어떻게 약한 자를 들어 사용하시는지를 이해하게 될 것이며, 또한 약함의 능력, 약한 자의 능력이라는 역설적인 진리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