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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쌉싸름한 첫사랑
보물창고 / 엘렌 위트링거 지음, 김율희 옮김 / 2012.03.30
12,000원 ⟶ 10,800원(10% off)

보물창고소설,일반엘렌 위트링거 지음, 김율희 옮김
청소년문학 보물창고 시리즈 25권. 여느 고등학생 남자 아이와 달리 여자에 관심이 없는 존과 천재 레즈비언 마리솔, 어찌 보면 좀 특별해 보이는 주인공을 통해 작가 엘렌 위트링거는 사랑 때문에 가슴 아파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작가는 이 작품으로 미국 최고의 청소년문학상으로 꼽히는 ‘마이클 프린츠 상’을 수상했다. 존은 부모님이 이혼한 뒤 엄마와 단 둘이 살며, 주말마다 아버지를 만나러 간다. 존의 엄마는 아들을 아버지의 분신처럼 여겨 이혼한 뒤로는 절대로 만지지도 않는다. 존은 이런 환경 속에서 외로움을 견디기 위해 스스로 감정 결핍이라 생각하며 스스로를 숨긴다. 존은 여느 고등학생 남자들과 달리 여자에게 흥미가 없다. 단지 1인 잡지를 만드는 데만 관심이 있을 뿐. 존은 자신이 좋아하는 1인 잡지 작가 마리솔에게 관심을 갖고 친구가 되고자 한다. 마리솔과 존은 1인 잡지에 대한 정보를 주고받고 글을 나누며 점차 가까워지게 되고, 존은 마리솔이 레즈비언이라는 걸 알면서도 평생 처음으로 사랑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마리솔은 우정이 사랑으로 변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데….★ 비현실적인 첫사랑에 사로잡힌 젊은 작가의 달콤쌉싸름한 초상화가 감수성이 예민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커커스 리뷰 ★ 자신이 아웃사이더라고 느끼는 독자들에게 매우 좋은 작품이 될 것이다. -미국도서관협회 ★ 마이클 프린츠 상 수상작 ★ 어린이도서연구회 청소년 권장도서 미국 최고의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성장소설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닐까? ‘내가 첫사랑에 성공만 했어도…….’라는 전제를 단 농담들을 흔히 주고받곤 한다. 그 정도로 첫사랑을 이루기 힘든 걸까?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이라는 노랫말도 있지 않은가. 돌이켜 보면 그때 그 사랑이 첫사랑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 가장 힘들었던 것 같기도 하고, 가장 애틋하고 간절했던 것 같기도 하다. ‘첫사랑’의 추억은 누구에게나 그런 것이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저마다 자신의 첫사랑이 가장 특별한 법이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 힘들고, 그 누구의 것보다 특별한 첫사랑 이야기가 있다. 바로, 『달콤쌉싸름한 첫사랑』의 주인공 존의 이야기이다. 존은 부모의 이혼 후 학교와 가정에서 늘 혼자인 외로운 영혼이다. 게다가 여느 열여섯 살 남자 아이들과 달리 여자에게 관심조차 없는 감정 결핍이다. 그런 존 앞에 드디어 후광을 드리운 ‘여인’이 나타났으니, 1인 잡지를 만든다는 공통점을 지닌 마리솔이다. 어렸을 때 입양되어 양부모 손에서 자란 마리솔 역시 내면의 상처를 지닌 소녀다. 이렇게 둘은 서로 교감하며 상처를 보듬어 주지만 둘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없는 운명이다. 하필이면, 마리솔이 레즈비언이라는 성 정체성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이다. 여느 고등학생 남자 아이와 달리 여자에 관심이 없는 존과 천재 레즈비언 마리솔, 어찌 보면 좀 특별해 보이는 주인공을 통해 작가 엘렌 위트링거는 사랑 때문에 가슴 아파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달콤쌉싸름한 초콜릿』에 풀어 놓았다. 작가는 이 작품으로 미국 최고의 청소년문학상으로 꼽히는 ‘마이클 프린츠 상’을 수상했다. 우리의 인생을 치료해 주는 힘든 사랑 - 너무 아픈 사랑도 사랑이다! 존은 마리솔이 레즈비언임을 알게 된 후에도 문득문득 솟구치는 마리솔에 대한 감정을 미처 억누르지 못한다. 하지만 둘은 서로의 환경과 처지를 모두 뛰어넘어 진실한 관계를 유지하며 ‘소울 메이트’로 발전한다. 그러면서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사람에 대한 불신을 씻을 수 있게 된다. 존은 자신을 절대 만지지 않는 엄마에 대한 애정 결핍과 자유로운 생활을 위해 가정을 버린 이기적인 아버지에게서 느낀 분노를, 마리솔은 친부모에게서 버려지고 커밍아웃 후 첫 연인에게서 버려진 상처와 불신을 치유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진실한 관계를 바탕으로 존과 마리솔은 자신들을 옭아매고 있던 덫에서 스스로 탈출하게 되고, 힘든 사랑을 겪으며 성숙해 간다. 하지만 이런 성장통을 겪는 것은 비단 십 대만이 아니다. 지오의 엄마 역시 자신의 진실을 깨달으며 자신만의 세계를 깨고 한 발 나올 수 있게 되었으니 말이다. 힘든 사랑은 이루어지지 못해도 인생의 한 페이지에 고스란히 기록되어, 오늘의 나를 이루는 요소가 된다. 독자들은 힘든 사랑을 겪는 주인공들을 보며 누구에게나 성장해야 할 몫이 있고, 그에 따른 고통의 몫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또, 힘들었던 지난날들을 딛고 일어선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까지 ‘우리의 인생을 치료해 주는 사랑은 힘든 사랑이니까.’라는 <Hard love>의 노랫말이 마음속 깊은 곳에 여운을 남긴다.
프랑스 아이들은 천문학을 이렇게 배운다: 행성, 혜성, 별
해나무 / 미레유 아르트만 지음, 이세진 옮김 / 2017.01.10
14,800원 ⟶ 13,320원(10% off)

해나무학습법일반미레유 아르트만 지음, 이세진 옮김
밤하늘의 경이로움을 아이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천문학 과학교육책. 그림자 놀이, 혜성 만들기, 하늘 지도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가득 차 있는 프랑스 초등 천문학 수업을 엿볼 수 있다. 핵심적으로 다루는 주제는 행성, 혜성, 별이다. 관측, 모의실험, 토론 등 구체적인 학습 과정을 상세하게 보여주면서, 아이들 특유의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흥미로운 놀이도 소개해준다. 과학을 온몸으로 체험하게 하는 프랑스의 초등 ‘스스로 체험 학습법’의 정수를 만날 수 있다.서문 9 들어가는 글 13 1장 행성 행성에 대하여 23 태양계의 행성들을 찾아보자 45 행성 놀이를 해보자 67 태양계 놀이 94 2장 혜성 혜성에 대하여 115 혜성들을 찾아보자 127 혜성 놀이 143 천체 역학 놀이 154 3장 별 별에 대하여 173 별들을 찾아보자 206 별 놀이 226 우주의 발견과 즐거운 놀이 237 자료 카드 250 사진 출처 277직접 실험하고, 오리고, 그려보고, 만드는, 온몸으로 체험하는 행성, 혜성, 별, 우주 “그녀는 사람들이 ‘라 맹 아 라 파트(la main a la pate, 스스로 체험 학습법)’를 거론하기 수년 전부터 이미 그러한 프로그램을 멋지게 실천했고, 천문학에 대한 이해를 똑똑히 입증해 보였다. 그러한 이해가 있었기에 아이들에게 좋은 자극을 주고 학습 의욕을 활발하게 끌어낼 수 있었던 것이다. 그녀는 또한 아이들에게 말을 거는 재주, 천문학을 향해 아이들의 마음을 활짝 여는 재능, 나아가 교사들이 이 흥미로운 분야를 가르칠 수 있도록 돕는 능력을 스스로 갖추고 있다는 점도 잘 알고 있었다. 학교에서 이와 같은 지침서를 써먹을 수 있다는 것은 기뻐해야 마땅할 일이다.” - 이브 케레(물리학자, 프랑스 에콜폴리테크닉 명예교수)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는 프랑스 초등 ‘스스로 체험학습법’ 천문학을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배운다면? 미레유 아르트만의 『프랑스 아이들은 천문학을 이렇게 배운다』(원제 : Explorer le ciel est un jeu d’enfant)는 체험 위주로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행성, 혜성, 별을 가르치는 프랑스 초등 교육현장으로 우리를 이끌고 간다. 이 책에 소개되는 천문학 수업은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일방적으로 행성, 혜성, 별의 특성을 가르치는 대신, 아이들이 찾아온 자료들을 가지고 질문하고, 토론하고, 모의실험을 하고, 그림을 그리고, 실제로 관측하면서 답을 찾는 식으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미레유 아르트만의 수업은 프랑스 과학 학술원이 주관한 ‘라 맹 아 라 파트(la main a la pate, 스스로 체험 학습법)’의 모범 사례로 꼽히곤 했는데, 이는 무엇보다 아이들의 체험을 강조하는 그녀의 교육 방식이 ‘라 맹 아 라 파트’의 방향과 딱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라 맹 아 라 파트’는 2000년 교육개혁안의 일환으로 프랑스 전국에 확대 실시된 체험 중심 과학교육 프로그램이며, ‘라 맹 아 라 파트’는 ‘반죽에 손을 댄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미레유 아르트만은 과연 어떤 식으로 천문학 수업을 진행했던 것일까? 예를 들어, 이 책에서는 일식이나 월식처럼 천체의 그림자로 인해 발생하는 식(蝕) 현상을 알려주기 위해 다음과 같은 모의실험을 진행한다. 6~8명의 아이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어두운 공간에, 가운데에 스탠드를 하나 세워놓고 천장에 실을 고정시켜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공을 매달아놓는다. 스탠드를 켜면, 아이들은 공들 사이를 자유롭게 돌아다닌다. 아이들로 하여금 각각의 공들에서 빛을 받는 부분은 보이고, 나머지 반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관찰하게끔 하는 것이다. 태양에서 행성들이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지를 실감할 수 있도록 고안된 ‘미니 태양계 모의실험’도 흥미를 자아낸다. 이 모의실험은 폭이 500미터쯤 되는 공간을 찾아 태양을 출발지점에 고정시키고, 1천문단위(태양과 지구 사이의 거리)를 15미터로 설정한 측량 끈과 미니행성들을 준비한 후, 태양과 실제 행성들간의 거리를 천문단위로 환산해서 각각의 미니 행성을 실제 공간에 위치시켜보는 실험이다. 미니 행성들의 크기와 비교가 안 될 정도 엄청나게 넓은 태양과 행성간의 간격에 아이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대단히 깊은 인상을 받는다. 특히 태양계의 가장 바깥쪽에 있는 행성들에 이르면 놀라움은 절정에 이른다. “우주는 진짜, 진짜 엄청 커요! 너무 커서 아예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아요.” 케플러의 제2법칙을 알려주는 방식도 매우 이색적이다. ‘태양과 행성을 잇는 직선은 같은 시간에 같은 면적을 쓸고 지나간다’는 ‘케플러의 제2법칙’은 도식적인 설명 대신 몸으로 먼저 체득하게끔 이끈다. 운동장에 큰 타원을 그려놓은 다음, 5초 동안, 아이들이 태양과 가까울 때는 빠르게 움직이고, 태양과 멀 때에는 천천히 움직이도록 하는 것이다. 시간은 플라스틱 병 2개와 쌀 한 줌으로 만든 모래시계를 사용해서 잰다. 그런 다음 태양과 행성(또는 혜성)을 선으로 이었을 때 나타나는 도형을 유심히 관찰하게끔 한다. 이후 이 도형을 모눈종이에 그림으로 그려서 모눈 한 칸이 꽉 찰 만큼 점을 찍도록 하고, 각각의 조각에 몇 개의 점이 들어가는지 비교하게끔 한다. “이 조각의 모눈 수와 저 조각의 모눈 수가 같아요.” 이 학습 과정에서 아이들은 모양이 달라도 면적이 같을 수 있음을, 동일한 시간(5초)이 두 도형의 면적을 같게 만드는 중요한 조건임을 깨닫게 된다. 별을 배울 때는 실제로 밤하늘을 관찰한다. 다만, 실제로 관측하기 전에 ‘별자리 모양 알아맞히기 놀이’ 등으로 별자리를 익히게 하는 과정을 밟는다. 이와 병행해서, 바늘로 구멍을 뚫어 별자리를 표시한 슬라이드를 환등기에 끼워 아이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사전에 실제 밤하늘에서 빛나는 별들만 보고도 별자리를 알아보는 것을 훈련시킨다. 준비가 다 되면, 별자리를 찾기에 적당한 날에 쌍안경을 가지고 관측 수업에 나선다(고가의 천체망원경은 없어도 된다). 아이들은, 쌍안경 하나만으로도, 밤하늘에서 경탄할 만한 것들을 수두룩하게 찾아낸다. 이처럼 이 책에 소개되는 천문학 수업은 직접 실험하고, 오리고, 그려보고 만드는 체험 위주의 수업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과학을 온몸으로 체험하게 하는 프랑스의 초등 ‘스스로 체험 학습법’의 정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2001년 프랑스 과학 학술원 ‘라 맹 아 라 파트’ 도서로 선정되었다.
도림천 연가 세트 (전2권)
타임라인 / 이연수 (지은이) / 2023.11.15
34,000원 ⟶ 30,600원(10% off)

타임라인소설,일반이연수 (지은이)
이연수 장편소설. 1992년, 국내 유력 일간지 신참 기자인 성식이 타성에 젖어 기자 생활을 하고, 부모의 강압에 따라 선을 보고 결혼을 준비하면서 대학 시절과 첫사랑을 회상하는 내용이다. 1980년대 서울대 천문학과 85학번으로서 1990년에 졸업한 작가가 겪고 목격한 그 시절, 모든 것이 자신들을 위해 준비된 것으로 알며 유소년·청소년기를 지나온 ‘서울대’ 철부지들의 피해의식과 부채의식이 뒤섞인 위선적 자의식의 실체를 꼼꼼하게 파헤쳐 그리고 있다.도림천 연가 - 상 도림천 연가 - 하퇴행적 감수성의 후일담 문학에 대한 부고 1992년, 국내 유력 일간지 신참 기자인 성식이 타성에 젖어 기자 생활을 하고, 부모의 강압에 따라 선을 보고 결혼을 준비하면서 대학 시절과 첫사랑을 회상하는 내용이다. 1980년대 서울대 천문학과 85학번으로서 1990년에 졸업한 작가가 겪고 목격한 그 시절, 모든 것이 자신들을 위해 준비된 것으로 알며 유소년·청소년기를 지나온 ‘서울대’ 철부지들의 피해의식과 부채의식이 뒤섞인 위선적 자의식의 실체를 꼼꼼하게 파헤쳐 그리고 있다. 언젠가부터 흔히 ‘386’ 또는 ‘586’이라 불리는 그 시대의 운동권 대학생, 특히 ‘본고사’가 폐지되고 ‘학력고사’ 세대 두 번째 학번인 운동권 ‘82학번’들을 이야기의 주요 인물들로 내세워 그들의 무지와 유치한 허세를 주인공의 입을 빌려 인정함으로써 이 소설은 작품으로서의 성공뿐 아니라 길고도 질펀한 한 시대를 마감 짓는 데 성공한다. 그런 점에서 이 소설은 문학평론가 김윤식이 명명한 공지영, 김영하, 신경숙, 최영미 류의 ‘후일담 문학’의 대척점에서 그것들을 압도하는 ‘현대성’이 담보된 시대정신과, 완결된 문학적 힘을 보여준다.
200조 이커머스 시대, 당신의 미래를 바꿀 21가지 이야기
캐스팅북스 / 이종우, 조재운 (지은이) / 2022.03.14
24,000원 ⟶ 21,600원(10% off)

캐스팅북스소설,일반이종우, 조재운 (지은이)
코로나 19 펜데믹의 상황에서 소비자의 심리 변화는 급변하게 되고, 소비자는 이런 환경에서 발 빠르게 반응하거나 대응하게 된다. 이제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조하는 창의력이 뉴노멀 시대에 가장 중요한 성공 요소임을 강하게 시사한다. 『200조 이커머스 시대, 당신의 미래를 바꿀 21가지 이야기』는 절대강자가 없는 시장에서 이길 수 있는 이커머스 전략과 당신의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어줄 중요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서론 이 책의 구성 PART I 상품 유통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 이커머스 1. 상품 유통의 진화 : 전통시장에서 이커머스까지 2. 온오프라인 유통 전쟁의 게임 체인저 ‘풀밀먼트(Fulfillment)’ story 1 4차 산업 혁명 시대 이커머스의 표준 ‘아마존’ story 2 당일 배송의 선구자 ‘쿠팡 로켓 배송’ story 3 프리미엄 식품 몰 ‘마켓 컬리’ 3. 시장을 주도하는 이커머스 대표 유통 채널 오픈마켓 story 4 국내 1위 온라인 쇼핑몰 ‘네이버 쇼핑과 스마트 스토어’ story 5 세계적 이커머스 오픈마켓 기업 ‘이베이의 G마켓과 옥션’ 4. 상품 유통의 발전 비즈니스 모델 story 6 중고용품을 보물로 만든 ‘당근 마켓’ story 7 파워 온라인 전문 몰 ‘무신사와 지그재그’ story 8 한정판 리세일 플랫폼 아웃오브스탁과 크림 5. 오프라인 유통과 제조업체의 반격 story 9 유통 명가의 부활 ‘월마트’ story 10 글로벌 O2O 서비스의 표준 ‘허마셴셩’ story 11 국내 오프라인 소매업의 O2O 전략 ‘GS25, 올리브영, 롯데 하이마트’ 6. 언택트 시대에 새로운 유통 서비스 story 12 실시간 생방송 온라인 판매 ‘라이브 커머스’ story 13 코로나가 재활성화한 전통적 판매 방식 ‘드라이브 쓰루’ story 14 제품 구독 서비스 7. 브랜드 제조업체의 반격: ‘D2C(Direct to Consumer)’ story 15 고객과 직접 거래에 나선 ‘나이키’ story 16 브랜드 기업 D2C 플랫폼 ‘쇼피파이(Shopify)’ TIP 꼭 알아야 할 이커머스 용어 정리 - PART I Part II 서비스 유통에 뉴 모델,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1. 서비스 비즈니스의 진화 : 식당에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까지 2. 내가 가진 소유물이 돈이 되는 공유경제 story 17 대표 공유경제 서비스 우버 story 18 거대 호텔 체인에 도전하는 ‘에어비앤비’ TIP 꼭 알아야 할 이커머스 용어 정리 - Part II Part III IT기술 발달이 만든 콘텐츠 유통, 스트리밍 서비스 1. 콘텐츠 유통의 진화: LP에서 스트리밍까지 2. 적은 비용에 지속적인 서비스로 유통 혁명을 이룬 구독 경제 story 19 OTT(Over The Top) 산업의 창시자 ‘넷플릭스’ story 20 세계인이 사랑하는 음원 서비스 ‘스포티파이(Spotify)’ story 21 미디어 콘텐츠의 우주 ‘유튜브’ TIP 꼭 알아야 할 이커머스 용어 정리 - Part III Part IV 전통적인 소매업과 소매 매출 증대 전략 1. 점포형 생필품 소매상 2. 점포형 전문품 소매상 3. 무점포 소매상 4. 업종과 업태의 구분 5. 소매 매출의 구성과 매출 증대 전략 TIP 꼭 알아야 할 이커머스 용어 정리 - Part IV‘2022년 200조 이커머스 시대’ 2010년 25조원이었던 국내 이커머스 매출은 매년 엄청난 성장으로 2021년 193조 원을 돌파하였고, 2022년에는 200조를 전망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24.3% 이상의 놀라운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이러한 상승세는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이다. 이커머스가 성장함에 따라 기존의 이커머스 업체인 이베이 코리아, 쿠팡, GS SHOP과 더불어 플랫폼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의 진입, 오프라인 기업인 이마트와 롯데 쇼핑 등의 이커머스 사업 강화. 여기에 삼성전자, CJ 제일제당, 락앤락 등 제조업체들의 온라인 유통 진입으로 온라인 시장 경쟁은 더욱 더 치열해지고 있다. ‘이커머스 시대, 소비자는 어떻게 행동하는가? 코로나 19 팬데믹의 상황에서 이제 소비자들이 중시하는 요소는 안전과 정보, 그리고 쇼핑의 편리성과 홈 엔터테인먼트 등이라고 할 수 있다. 먼저, 보건이 일상인 생활이 되면서, 무엇보다 자신의 안전을 최우선시 하게 되었고, K방역의 성공은 정보의 투명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에게 일깨워 주었다. 사람들은 스마트폰으로 단 1분 만에 재난 지원금을 신청하면서, 디지털 경제의 편리성을 새삼 체감하기도 하였다. 집에 머무르는 시간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소비자들은 기존의 여가를 대체할 수 있는 활동들을 찾기 시작하였다. 그 대표적인 것이 영화관으로 오는 관객의 발길이 줄면서, 대체 활동으로 홈 무비를 구독 서비스로 이용하는 넷플릭스 가입자가 늘었다는 것이다. 넷플릭스 가입자는 전년 대비 2배나 늘어 이제는 4백만 명을 돌파하였다. 이처럼, 코로나 19 펜데믹의 상황에서 소비자의 심리 변화는 급변하게 되고, 소비자는 이런 환경에서 발 빠르게 반응하거나 대응하게 된다. 이제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조하는 창의력이 뉴노멀 시대에 가장 중요한 성공 요소임을 강하게 시사한다. 『200조 이커머스 시대, 당신의 미래를 바꿀 21가지 이야기』는 절대강자가 없는 시장에서 이길 수 있는 이커머스 전략과 당신의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어줄 중요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미스터리 서점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북스피어 / 에드 맥베인.로런스 블록 외 지음, 오토 펜즐러 엮음, 이리나 옮김 / 2016.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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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피어소설,일반에드 맥베인.로런스 블록 외 지음, 오토 펜즐러 엮음, 이리나 옮김
전설적인 편집자 오토 펜즐러가 운영하는 뉴욕의 명물 '미스터리 서점'을 배경으로 에드 맥베인, 로렌스 블록, 도널드 E. 웨스트레이크 같은 유명 추리소설 작가들이 '특별한 크리스마스 사건'을 펼쳐 보인다. 성탄절 밤, '미스터리 서점'에는 명성에 걸맞게 살인, 절도, 사기 등이 난무하고 탐정과 서점 직원과 고양이가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미스터리를 풀어낸다. 오토 펜즐러는 17년간 매해 내노라하는 추리작가들에게 단편을 의뢰했다. 그가 제시한 조건은 세 가지인데, 크리스마스 시즌을 배경으로 미스터리가 들어 있어야 하며 사건은 '미스터리 서점'에서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었다. 완성된 단편은 소책자로 제작되어 손님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해졌고 미스터리 독자들은 이 특별한 한정판을 구하기 위해 애를 태웠다. 이렇게 17년간의 전통을 이어온 기념비적인 17편이 <미스터리 서점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로 묶여 나왔다. 도널드 웨스트레이크의 대표 캐릭터인 유쾌한 도둑 '도트문더'가 경찰에 쫓기다가 우연히 미스터리 서점에 붙들린 이야기를 비롯하여, 로렌스 블록이 '네로 울프&아치 굿윈'에 대한 사랑으로 창조해낸 '헤이그&칩' 시리즈의 단편도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또한 피터 잭슨 감독의 걸작 [천상의 피조물]의 실제 주인공인 '앤 페리'의 단편도 실려 있다. 이처럼 국내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힘든 작가의 작품들을 맛볼 수 있는 한편, 에드 맥베인이 서점 직원의 눈으로 풀어낸 가슴 아픈 크리스마스 이야기와 베스트셀러 작가 메리 히긴스 클라크의 훈훈한 동화 같은 단편이 포함되어 미스터리하고도 버라이어티한 분위기의 성탄절을 느낄 수 있다.서문 - 오토 펜즐러 아낌없이 주리라 - 도널드 E. 웨스트레이크 계획과 변주 - 조지 백스트 녹슨 책갈피 도난 사건 - 에드워드 D. 호크 모작 살인 사건 - 론 굴라트 이보다 더 어두울 순 없다 - 로렌스 블록 요정들의 선물 -예레미야 힐리 엄마가 산타클로스 아저씨를 죽였어요 - 에드 맥베인 동방 박사의 간계 - S. J. 로잔 내 목표는 신성하니 - 앤 페리 고양이 요정 스피릿 - 마이클 말론 크리스마스가 남긴 교훈 - 토머스 H. 쿡 후회하게 될 거예요 - 리사 미쉘 앳킨슨 긴 겨울의 한잠 - 루퍼트 홈즈 콜드 리딩 - 찰스 아다이 크리스천 킬러 - 앤드류 클레이번 칠십네 번째 이야기 - 조나선 샌틀로퍼 이름이 뭐길래 - 메리 히긴스 클라크 옮긴이 후기전설적인 편집자 오토 펜즐러가 운영하는 뉴욕의 명물 ‘미스터리 서점’을 배경으로 에드 맥베인, 로렌스 블록, 도널드 E. 웨스트레이크 같은 유명 추리소설 작가들이 ‘특별한 크리스마스 사건’을 펼쳐 보인다. 성탄절 밤, ‘미스터리 서점’에는 명성에 걸맞게 살인, 절도, 사기 등이 난무하고 탐정과 서점 직원과 고양이가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미스터리를 풀어낸다. 오토 펜즐러는 17년간 매해 내노라하는 추리작가들에게 단편을 의뢰했다. 그가 제시한 조건은 세 가지인데, 크리스마스 시즌을 배경으로 미스터리가 들어 있어야 하며 사건은 ‘미스터리 서점’에서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었다. 완성된 단편은 소책자로 제작되어 손님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해졌고 미스터리 독자들은 이 특별한 한정판을 구하기 위해 애를 태웠다. 이렇게 17년간의 전통을 이어온 기념비적인 17편이『미스터리 서점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로 묶여 나왔다. 도널드 웨스트레이크의 대표 캐릭터인 유쾌한 도둑 ‘도트문더’가 경찰에 쫓기다가 우연히 미스터리 서점에 붙들린 이야기를 비롯하여, 로렌스 블록이 ‘네로 울프&아치 굿윈’에 대한 사랑으로 창조해낸 ‘헤이그&칩’ 시리즈의 단편도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또한 피터 잭슨 감독의 걸작 <천상의 피조물>의 실제 주인공인 ‘앤 페리’의 단편도 실려 있다. 이처럼 국내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힘든 작가의 작품들을 맛볼 수 있는 한편, 에드 맥베인이 서점 직원의 눈으로 풀어낸 가슴 아픈 크리스마스 이야기와 베스트셀러 작가 메리 히긴스 클라크의 훈훈한 동화 같은 단편이 포함되어 미스터리하고도 버라이어티한 분위기의 성탄절을 느낄 수 있다.
교열걸 3
arte(아르테) / 미야기 아야코 지음, 김은모 옮김 / 2017.10.31
14,000

arte(아르테)소설,일반미야기 아야코 지음, 김은모 옮김
일본 NTV 드라마 [수수하지만 굉장해! 교열걸 고노 에쓰코]의 원작 소설. 이시하라 하토미가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는 2016년 일본 드라마 순위 6위에 랭크된 작품으로, 한 번도 두 자릿수 아래로 내려가지 않고 평균 12%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2017년 9월 스페셜 드라마 [수수하지만 굉장해 DX교열걸 고노 에쓰코]를 방송했다. <교열걸> 시리즈는 패션 잡지 에디터가 되기를 꿈꿔온 스물다섯 살 여자 '고노 에쓰코'가 원하던 출판사의 전혀 다른 부서에 취직하면서 벌어지는 직장 생활을 담았다. 오로지 패션 잡지만을 탐독하며 편집자의 꿈을 키워온 고노 에쓰코는 마침내 종합 출판사 경범사에 입사하지만, 이름이 ‘교열’이라는 단어와 비슷하다는 이유만으로 교열부에 배치된다. 고요한 교열부에서 홀로 패션쇼를 펼치고, 작가 미팅에서 술에 취해 독설을 내뱉는 사고뭉치이지만, 교정교열만은 똑 부러지게 해낸다. 일을 잘해서 언젠가 잡지 편집부로 가고 말리라는 의지를 불태우던 어느 날, 아프로 머리를 한 잘생긴 모델이 나타나는데, 알고 보니 그가 에쓰코의 담당 원고를 쓴 작가 고레나가라니! 에쓰코의 일과 사랑은 어떻게 될까?제1화. 교열걸과 사랑의 바캉스 _ 전편..............................................007제2화. 교열걸과 사랑의 바캉스 _ 후편..............................................055제3화. 이동 명령은 어느 날 아침 갑자기 _ 전편..............................105제4화. 이동 명령은 어느 날 아침 갑자기 _ 후편..............................151제5화. When the World is Gone~ 기분 좋게 올라오는 신물..... 201일본 NTV 인기 드라마 <수수하지만 굉장해! 교열걸 고노 에쓰코> 원작 소설출판사를 무대로 한 파란만장 직장 엔터테인먼트!일본 NTV 드라마 <수수하지만 굉장해! 교열걸 고노 에쓰코>의 원작 소설 『교열걸』1~3 시리즈가 출간된다. 이시하라 하토미가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는 2016년 일본 드라마 순위 6위에 랭크된 작품으로, 한 번도 두 자릿수 아래로 내려가지 않고 평균 12%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2017년 9월 스페셜 드라마 <수수하지만 굉장해 DX교열걸 고노 에쓰코>를 방송했다. 한국 채널J에서도 방영되어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일본 드라마 마니아들에게 꾸준히 회자되고 있다. 『교열걸』시리즈는 패션 잡지 에디터가 되기를 꿈꿔온 스물다섯 살 여자 ‘고노 에쓰코’가 원하던 출판사의 전혀 다른 부서에 취직하면서 벌어지는 직장 생활을 담았다. “정해진 건 아무것도 없으니까, 진짜로 좋아하는 일은 만들어가는 거지”화려한 패션 잡지 속 명품 인생, 과연 잡지 편집자의 삶도 명품일까?에쓰코는 2년 동안 교열부에서 성실히 일한 끝에 드디어 잡지 편집부에 입성하지만, 웨딩 잡지 ≪라시 노스≫ 일은 결혼에 관심 없던 에쓰코에게 버겁기만 하다. 전부 똑같아 보이는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8백 개의 결혼반지만 해도 머리가 빙글빙글 도는데, 말 안 듣는 모델과의 트러블까지, 잡지 편집은 제 길이 아니었던 걸까? 게다가 에쓰코와 풋풋한 연애 중인 신인 모델 고레나가가 밀라노에서 전속계약을 맺으며 두 사람은 선택의 기로에 서는데……. 스물다섯 살에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맞은 에쓰코가 있어야 할 곳은 대체 어딜까?역대 가장 까칠하고 가장 사랑스러운 여주인공 등장!할 말은 하는 시원통쾌 사이다 ‘걸크러시’ 교열걸주인공 고노 에쓰코는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원하는 바를 늘 확실하게 표현하지만 왜인지 밉지 않은, 사랑스러운 ‘사이다’ 캐릭터다. 다다미 바닥이 꺼진 허름한 셋방에 살면서 편의점 도시락으로 끼니를 때우지만 구두는 150켤레쯤 되고, 여자는 차를 모른다며 우쭐대는 남자에게 알파로메오사의 이력을 줄줄 읊어준 뒤 실크 소재의 옷도 유지비가 많이 든다며 웃어주는 배짱도 있다.작가 미야기 아야코는 『화소도중』으로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을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운 R-18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일본에서 ‘여성의 심리를 가장 잘 대변하는 작가 중 하나’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교열걸』에서도 주체적이고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들이 삶과 커리어의 균형에 대해 고민하고 선택한다. 행복한 결혼 생활 중인 구스노키와 유명 편집장 사카키바라가 사이좋은 입사 동기로 시작했지만 삶의 궤도가 어긋나며 대립하게 된 이유, 연인인 고레나가가 모델로서 성공가도를 달리자 에쓰코가 커리어와 관계의 갈림길에서 내리는 선택 등은 여성들에게 공감을 주는 대목이다. 무엇보다 에쓰코가 사랑스러운 이유는 꿈꾸던 패션 잡지가 아닌 엉뚱한 교열부에서도 언젠가 원하는 일을 하겠다는 희망에 차서 하루하루 성실히 살아가는 모습이 직장인들에게 위로를 주기 때문이다. 이 자식, 무사태평하게 색색대며 잠이나 자고 말이야. 잠든 얼굴은 또 왜 이리 귀여워, 젠장. 안 된다, 화를 못 내겠어. 그러나 엄청난 찜찜함과 함께한 행복한 시간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호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이 진동하자 에쓰코는 고레나가가 깨지 않도록 신중하게 꺼냈다. 모르는 번호였으므로 무시하고 엉덩이에 깔고 앉았다. 하지만 전화가 한 번 끊어진 후 다시 진동이 울렸다. 에쓰코는 하는 수 없이 통화 버튼을 누르고 최대한 목소리를 줄여 “여보세요.” 하고 말했다. “유토리? 너 지금 어디야!”말없이 통화 종료 버튼을 눌렀다. 전원을 끌까 말까 망설이고 있는데 또 전화가 왔다. 뭔가 중요한 회사 일 때문에 연락했을 가능성이 0.1퍼센트 정도는 있으므로 마지못해 다시 통화 버튼을 눌렀다. “……제 번호를 어떻게 아신 거죠?”“사원 연락처 데이터베이스에 있던데. 그나저나 너 쭉 고레나가 씨랑 함께 있었어? 벌써 도쿄로 돌아간 거야?”“대답할 필요 있을까요? 업무 연락이 아니라면 끊어도 되겠습니까? 지금은 사적인 시간을 보내는 중이라서요.”“야, 소름 끼치게 말투가 왜 그래? 어, 혹시 아직 고레나가 씨랑 같이 있어? 혹시 자고 가는 거야?”“아, 짜증 나게. 댁이 무슨 상관인데! 짜증 나니까 내 귀중한 황금연휴를 방해하지 말지 좀? 짜증 나게 업무 연락도 아닌데 왜 전화질이야? 휴일에 회사 사람이 전화하면 진짜 짜증 나거든요!”“‘짜증’이 너무 많잖아! 네가 무슨 질풍노도의 사춘기 여고생이냐!”옆에서 아프로 머리가 움직여서 어깨가 가벼워졌다. 그것 봐, 깨버렸잖아.“……전화, 누구?”에쓰코는 잠이 덜 깨어 잠긴 목소리로 묻는 고레나가의 몸에서 흘러넘치는 섹시함에 취해 머리가 어질어질하는 것을 참으며 스마트폰을 내던지고, 뒤집어진 목소리로 “아무도 아니에요.” 하고 대답했다. “……여고생이 전철에서 아르바이트하는 가게에 짜증 부리는 꿈을 꿨어요.”“요즘은 여고생도 여러모로 힘든가 보더라고요.”대충 얼버무린 순간 아랫배가 욱신욱신 아파왔다. 왜 하필 오늘 이렇게 심한 거야. 무심코 인상을 찡그린 것을 보았는지 고레나가가 반사적으로 서늘한 두 손을 뻗어 에쓰코의 어깨를 잡았다. “왜 그래요? 괜찮아요?”아파, 하지만 얼굴이 가까워. 미간에 주름이나 잡고 있을 때가 아닌데. 파운데이션 지워지지 않았으려나. 에쓰코는 억지로 미소를 띠며 “아무것도 아니에요.” 하고 대답했다. 다음 순간 입술이 포개어졌다. 5월 하순, 임시 인사이동이 발표됐다. 이동 대상은 세 명, 에쓰코는 사내 게시판에 붙은 인사 명령서를 믿기지 않는 기분으로 쳐다보았다. 보직 전환. 6월 1일부로 실시.고노 에쓰코. 이전 소속: 교열부. 새 소속: 《라시 노스》 편집부.아마 20초 정도는 들여다보았을 것이다. 한순간이라도 눈을 돌리면 사라져버릴 꿈이 아닐까 싶어서 눈 한 번 깜빡이지 못했다.《라시 노스Lassy noces》는 에쓰코가 줄곧 동경해온 《라시》의 증간호로, 결혼 정보에 특화된 계간지다. 작년에 창간되어 지금까지 세 권이 나왔고 다음 주에 4호가 나온다. 편집장은 《에브리》의 부편집장이었던 구스노키 가즈코고 편집부원은 전부 합쳐서 다섯 명이지만, 에쓰코도 그 이상의 정보는 가지고 있지 않았다. 미혼인 자신이 《라시 노스》에 배속될 줄은 꿈에도 몰랐기 때문이다. 눈을 깜빡여도 명령서는 사라지지 않았다. 어쩐지 얼떨떨하면서도 드디어 꿈이 이루어졌다는 생각이 들었다.“축하해. 교열부의 문은 활짝 열려 있으니까 언제든지 돌아와.”사무실에 들어가자마자 요네오카가 말했다. 에쓰코는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겠다고 말하려다 그만두었다. 이 부서를 떠나려니 나름대로 약간은, 1밀리미터쯤은 서운했기 때문이다. 그때 조금 멀리서 새송이버섯의 목소리가 들렸다. “나는 고노 씨를 밖으로 내돌리기 싫은데. 계속 우리 부서에 있으면 좋겠어.” “어, 무슨 소리세요? 이건 상사의 권력형 폭력이랑 성희롱 중에 어느 쪽인가요? 저를 좋아하세요? 민폐인데요.”
브리스 디제이 팬케이크 소설집
섬과달 / 브리스 디제이 팬케이크 (지은이), 이승학 (옮긴이) / 20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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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과달소설,일반브리스 디제이 팬케이크 (지은이), 이승학 (옮긴이)
브리스 디제이 팬케이크 사후 4년 뒤인 1983년 출간된 그의 처음이자 마지막 책으로, 생전 매체들을 통해 발표했던 여섯 편과 미발표된 여섯 편의 단편소설을 모은 것이다. 그가 완성한 소설은 이 책에 실린 열두 편이 전부다. 엮은이로는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그의 선생이자 동료였던 제임스 앨런 맥퍼슨(퓰리처상 수상 작가)과 존 케이시(전미도서상 수상 작가)가 나섰다. 브리스 디제이 팬케이크는 출신지와 가난에서 비롯한 소외감 때문에 술을 좋아하고, 사람들에게 살갑되 겉돌며, 정서적으로 방황이 많았던 작가다. 하지만 그는 스스로에게 박한 사람이었고 글에 관해서는 더더욱 그랬다. 그의 문장은 건조하고 집요하다.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그의 선생이자 동료였던 제임스 앨런 맥퍼슨은 그가 “정확하고 솔직하고 감상에 젖지 않았으며 단어를 낭비하지 않았고 끊임없이 고쳐 썼다”라고 서문에서 말한다. 반드시 필요한 것만 남기는 헤밍웨이식 글쓰기는 현대 미국 작가에게 유산인 동시에 아류가 되지 않기 위해 극복해야 할 무엇이다. 브리스 디제이 팬케이크는 이를 잘 알았고, 그래서 그런 글쓰기를 차라리 헤밍웨이 이상으로 밀어붙여 자기 것으로 승화했다. 그의 글은 자세히, 여러 번 들여다보아야 보이는 디테일이 여백 가득 숨어 있다.서문_제임스 앨런 맥퍼슨 삼엽충 골짜기 영원한 방 여우 사냥꾼들 번번이 티 싸움닭 명예로운 죽음 마땅한 방식 나의 구원자 가뭄에 겨울의 첫날 후기_존 케이시 새로운 후기_안드레 듀부스 3세 옮긴이의 말 이 책에 쏟아진 찬사웨스트버지니아의 “힐빌리 헤밍웨이” 스물여섯에 요절한 젊은 거장의 유일한 소설집 브리스 디제이 팬케이크라는 특이한 이름을 아는 사람은 미국에서도 작가와 비평가 등 소수 집단에 지나지 않지만 이 작가에 대한 그들의 충성심과 믿음은 견고하다. 주요 산업이던 광산업이 저문 뒤 반세기 이상 미국에서 가장 가난한 주로 세 손가락 안의 순위권을 지키고 있는 웨스트버지니아의 산간벽촌에서 태어나 스물여섯 살에 그곳에 묻힌 젊은 작가. 생전 [애틀랜틱]과 몇몇 잡지를 통해 여섯 편의 단편소설을 발표했을 뿐이지만 사후 출간된 유일한 소설집으로 유력 매체들과 작가들의 뒤늦은 찬사를 받은 작가. 눈으로 보고 살로 겪은 웨스트버지니아의 가난, 소외, 외로움, 계층, 인간성의 문제를 누구보다 정제된 언어로, 진액만 남겼다 할 만큼 졸인 문장으로 그린 미니멀리스트. 그는 자신이 겪은 삶과 자신이 그린 삶이 유격 없이 들어맞는, 진정성으로 가득한 작가였다. “팬케이크는 그를 아는 몇 안 되는 사람들에게─깐깐한 작가들과 학자들에게─미국 문학의 신화에 준하는 인물, 힐빌리 헤밍웨이가 되었다. 그 신화는 그가 삶을 살아내던 방식과 자신의 죽음을 둘러싼 묘연한 정황을 가지고 일부 스스로 만든 것이었다. 나머지는 그의 비범한 글쓰기가 남긴 유산 주변을 맴도는 우리가 만든 것이다.” -밀리언스(The Millions, 문예지) 브리스 디제이 팬케이크는 1952년 6월 웨스트버지니아주 밀턴의 하위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 1979년 4월 애팔래치아산맥 너머인 버지니아주 샬러츠빌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의 이력은 자기 고향에 소재한 대학에서 영어교육 학사를 땄다는 것, 그 뒤 명문 버지니아 대학교로 유학을 가 문예 창작 석사과정을 다녔다는 것 외에는 없다. 하지만 애팔래치아의 황량함과 척박함 속에서 자란 그는 세상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기질을 타고난 사람이었다. 그리고 “힐빌리”의 고장 출신이라는 낙인과 소외감, 나아가 고향에 대한 낙후된 인식을 바꿔보겠다는 의지를 말보다 글로 표출하는 데 익숙해하던 천생 작가였다. 그는 이미 대학원 시절 [뉴요커]로부터 단편을, 미국의 유서 깊은 출판사인 더블데이로부터 장편을 청탁받고 작가로서 꽃길을 걸을 예정이었지만 스물일곱 살을 두 달 앞둔 시점에 모든 가능성을 뒤로하고 떠났다. 『브리스 디제이 팬케이크 소설집』은 사후 4년 뒤인 1983년 출간된 그의 처음이자 마지막 책으로, 생전 매체들을 통해 발표했던 여섯 편과 미발표된 여섯 편의 단편소설을 모은 것이다. 그가 완성한 소설은 이 책에 실린 열두 편이 전부다. 엮은이로는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그의 선생이자 동료였던 제임스 앨런 맥퍼슨(퓰리처상 수상 작가)과 존 케이시(전미도서상 수상 작가)가 나섰다. 떠나고 싶어도 떠날 수 없는 웨스트버지니아의 삶 애팔래치아 산지의 쓸쓸한 풍경을 담은 소설들 “팬케이크의 소설들을 시의적절하게 만드는 건 황량한 특성이겠지만 세월을 초월하게 만드는 건 응축된 기교와 정제된 정서다. 글을 쓸 때 팬케이크는 자학을 한다 싶을 만큼 강박적인 완벽주의자였다. 전형적인 예로 그는 원고를 수기로 네 번 본 뒤에 타자기로 열 번 보았다.” -뉴요커 브리스 디제이 팬케이크는 출신지와 가난에서 비롯한 소외감 때문에 술을 좋아하고, 사람들에게 살갑되 겉돌며, 정서적으로 방황이 많았던 작가다. 하지만 그는 스스로에게 박한 사람이었고 글에 관해서는 더더욱 그랬다. 그의 문장은 건조하고 집요하다.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그의 선생이자 동료였던 제임스 앨런 맥퍼슨은 그가 “정확하고 솔직하고 감상에 젖지 않았으며 단어를 낭비하지 않았고 끊임없이 고쳐 썼다”라고 서문에서 말한다. 반드시 필요한 것만 남기는 헤밍웨이식 글쓰기는 현대 미국 작가에게 유산인 동시에 아류가 되지 않기 위해 극복해야 할 무엇이다. 브리스 디제이 팬케이크는 이를 잘 알았고, 그래서 그런 글쓰기를 차라리 헤밍웨이 이상으로 밀어붙여 자기 것으로 승화했다. 그의 글은 자세히, 여러 번 들여다보아야 보이는 디테일이 여백 가득 숨어 있다. 브리스 디제이 팬케이크가 소설에서 다루는 것 또한 그의 문장만큼 객관적이다. 그는 자기 고장인 웨스트버지니아의 고립되고 쓸쓸한 삶들을 외지인은 그릴 수 없는 깊이로 그린다. 가망 없는 농장을 운영하지만 애증 때문에 차마 접고 떠나지 못하는 청년, 연인을 떠나보내야 할 만큼 생활고를 겪는 젊은 광부, 외지의 호텔 방에서 매춘부와 연말을 함께하는 뱃사람, 병든 엄마를 보살피는 일과 돈벌이와 짝사랑으로 현실의 씁쓸함을 알아가는 10대 정비공, 병과 생활고를 겪으면서도 의지를 굽히지 않는 전직 권투 선수, 떠났던 입양 가족을 오랜만에 다시 찾은, 사고로 기억을 일부 잃은 장거리 트럭 운전수 등. 선생이자 동료였던 존 케이시는 후기에서 “그에게는 자기가 직접 알지 못하는 존재의 생활양식에 대한 분명한 감이, 심지어 기억이 있었다”라고 말한다. 그만큼 브리스 디제이 팬케이크는 소외된 이들에 대한 천부적인 눈과 애정으로 글을 쓴 작가였다. 사후 수십 년이 지나도 사그라들지 않는 찬사 작가와 비평가에게 더욱 사랑받는 작가 “명예를 걸고 말하네만 단적으로 그는 내가 읽은 최고의 작가, 최고로 진실한 작가로군. 긴가민가한 건 뭐냐면 마음이 너무 아파서 그렇게 즐겁지가 않다는 거야. 자네랑 나는 결코 모르겠지.” -커트 보니것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브리스 디제이 팬케이크를 지도했던 작가 존 케이시에게 보낸 편지에서 커트 보니것은 이 젊은 작가에 대해 저만한 애정과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선생이던 존 케이시 자신도 브리스 디제이 팬케이크에게 많은 걸 배웠다고 공공연히 밝힌 바 있다. 훗날 전미도서상과 미국예술기금 심사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이 책에 「새로운 후기」를 쓴 안드레 듀부스 3세, 그리고 영화 [파이트 클럽]의 원작을 쓴 척 팔라닉 같은 작가는 브리스 디제이 팬케이크의 열렬한 추종자임을 자처한다. 브리스 디제이 팬케이크의 소설은 음악가들에게도 영향을 끼쳤다. 밴드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리더인 마크 노플러는 소설 「영원한 방」에서 영감을 받아 [River Towns]라는 곡을 작곡, 솔로 앨범에 실었다. 또 재즈 색소포니스트 애런 어윈(Aaron Irwin)은 아예 이 책에 실린 모든 소설을 주제로 곡을 지어 [A Room Forever]라는 앨범을 만들었다. 『브리스 디제이 팬케이크 소설집』은 미국의 고전을 엄선해 출간하는 비영리 출판사 라이브러리 오브 아메리카에 의해 2020년 다시 한 번 출간되었다.나는 트럭 문을 열고 벽돌로 포장된 보도에 발을 올린다. 나는 온통 둥글게 무지러진 컴퍼니 힐을 바라다본다. 오래전에 저 산은 끝내주게 우락부락한 모습이었고 티스강에 섬처럼 서 있었다. 아담하고 만만한 모습으로 바뀌는 데 꼬박 100만 년이 걸린 저 산을 나는 그동안 삼엽충을 찾아 샅샅이 뒤졌다. 적어도 문제가 되는 한 저 산은 늘 저기 있었던 것 같고 앞으로도 늘 저기 있을 것 같다. 여름철이라 공기가 부옇다. 찌르레기 한 무리가 내 위를 헤엄친다. 나는 이 지역에서 태어났고 간절히 떠나고 싶었던 적은 없다. 나를 쳐다보던 아빠의 죽은 눈이 기억난다. 진짜 메말랐던 눈, 그것이 내게서 무언가를 가져갔다. 나는 트럭 문을 닫고 카페로 향한다.- 「삼엽충」 나는 그녀를 쳐다보면서 그녀에게 한두 번 운이 따라주었다면 그녀가 무엇이 되었을지 생각한다. 하지만 여기서는 그녀에게 운이 따르지 않을 것이다. 여기서는 누구에게도 운이 따르지 않는다. 나는 내 양부모들과 복지 사무소 아가씨들에 관해, 그리고 그들이 나를 버스에 태워 다른 마을로 보낼 때 짓던 표정들에 관해 그녀에게 이야기할 수 있지만 그녀에게는 전혀 이해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불을 끄고 함께 옷을 벗고 침대로 들어간다.어둠이 상책이다. 표정도 대화도 사라지고 오직 따뜻한 살만이, 가깝고 친절하며 푹 빠져들 수 있는 무엇만이 존재한다. - 「영원한 방」 “너 진짜 밑바닥 인생 같다. 불안한 일이라도 있어? 엄마가 아프거나 그래?”“아무도 저랑 말하길 싫어해요, 루시.”“커피에 눈물 떨어지겠다. 눈물 젖은 술맛을 알 나이는 아직 멀었잖아.”“뭐, 그래도 사실인데요.”“여자 친구는 있고?”“지난여름에 하나 있었죠. 걔네 아빠가 로건으로 떴어요. 둘이서 편지를 주고받았는데 결국엔 학교가 다시 시작되니까 소식이 없네요.”루시는 자기가 클 때를 떠올렸다. “괜찮아. 그냥 성장통이야.”“제가 들을 필요도 없는 말만 해서 그런가 봐요.”“보, 듣는 건 듣는 사람이 걱정할 문제야.”- 「여우 사냥꾼들」
마음의 매듭을 푸는 법
위즈덤하우스 / 이소영 글 / 201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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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소설,일반이소영 글
내 마음을 치유하는 심리 처방전 뜻대로 되지 않는 사랑, 관계, 세상일에서 생겨난 ‘마음의 매듭’의 이유를 분석하고 불편하고 답답한 마음, 또 우울하고 불안한 마음 등에서 벗어나 마음의 매듭을 풀 수 있는 실마리를 전하는 책이다. 각자의 마음속 불안과 갈등의 모습이 다르듯이 마음의 매듭을 푸는 방법도 다를 수밖에 없다. 그러나 매듭이 어떤 모양이든 스스로의 마음속 욕구와 함정을 알고 있어야 푸는 방법도 찾을 수 있다. 연인 사이에서 맺힌 마음의 매듭, 부모와 자식 사이의 매듭, 친구나 동료들과의 관계에서 생겨난 매듭, 또 강박적인 마음에서 스스로를 옭아매는 마음의 매듭까지. 내적 갈등과 심리적 취약성을 나타내는 ‘마음의 매듭’은 우울, 불안, 시기심, 집착, 분노, 좌절감 등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마음의 매듭으로 인한 불편한 마음을 애써 외면하려 하거나 긍정적인 생각으로 부정적인 감정들을 덮어 버리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한다고 부정적인 마음이 가라앉지도 않고 편해지지도 않는다. 책은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그들이 어떻게 아픈 마음을 치유하고 마음의 매듭을 풀었는지 그 방법을 설명한다.프롤로그 마음의 매듭을 풀어야 할 시간 1장 마음속 엉킨 관계를 풀다 시기심, 참 밉상스러운 마음 / 쉽게 지워지지 않는 관계의 트라우마 / 외롭고 싶지 않은, 그러나 함께하기 어려운 / 이유 없이 싫은 사람이 있다 / 착한 사람이 행복하지만은 않은 이유 / 용서는 상대를 위한 것이 아니다 / 가장 가까운 관계, 가족의 울타리 /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2장 마음속 맺힌 사랑을 풀다 시리고 안타까운 첫사랑의 진실 / 열렬한 사랑은 왜 불안과 함께 올까 / 사랑을 원하지만 시작조차 못하는 사람들 / 결혼과 마주한 사랑의 다른 얼굴 / 불안한 사랑에 매료되는 까닭 / 섹스, 가장 황홀한 사랑의 순간에 대하여 / 머무를 이유도 떠날 이유도 충분하다 / 그들의 사랑은 이미 그에게 없다 3장 알 수 없는 내 마음을 풀다 달콤한 위로와 무서운 집착의 두 그림자 / 듣고 싶은 것만 들리고 보고 싶은 것만 보일 때 / 과거로부터 이어진 자신을 단절 시키다 / 조건이 불안을 없애 줄 수 있을까 / 규칙들이 해결해 주지 못하는 불안 / 실패에 대한 불안, 완벽주의 / 살아갈 날보다 살아온 날들이 길어질 때 / 어느 때든 더 우월한 때는 없다 4장 마음속 복잡한 세상의 매듭을 풀다 불안에 잠긴 세상 속에서 / 깊은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만족은 언제나 옳다 / 내 마음속으로 로그인하기 / 부모의 불안이 아이에게 전염된다 / 청춘의 불안이 가진 또 다른 이름 / 얼마만큼의 미래를 준비해야 할까 에필로그 돌아보고 응시하다 책을 마치며착하게 살지 않아도 좋아, 완벽하지 않아도 좋아, 성실하지 않아도 좋아 수년 전부터 정신적 상처의 이유를 심리학적으로 들여다보고 스스로 치유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요즘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단어 중 하나인 힐링(healing)도 그 연장선상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잘 먹고 잘 사는 것을 넘어 이제는 적극적으로 자신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소망이 반영된 결과이다. 《마음의 매듭을 푸는 법》은 자기 마음의 상처와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스스로 마음을 치유하겠다는 사람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줄 만한 책이다. 마음이 아픈 사람을 고치고 싶은 소망에 정신과 의사가 된 저자는 아픈 사람들의 마음을 돕는 역할을 하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 깨달았으며, 이번 책에는 진료실에 선뜻 들어서지 못하는 보통 사람들이 마음의 상처를 스스로 치유할 수 있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을 담았다. 《마음의 매듭을 푸는 법》은 뜻대로 되지 않는 사랑, 관계, 세상일에서 생겨난 ‘마음의 매듭’의 이유를 분석하고 불편하고 답답한 마음, 또 우울하고 불안한 마음 등에서 벗어나 마음의 매듭을 풀 수 있는 실마리를 찾게 해 준다. 각자의 마음속 불안과 갈등의 모습이 다르듯이 마음의 매듭을 푸는 방법도 다를 수밖에 없다. 그러나 매듭이 어떤 모양이든 스스로의 마음속 욕구와 함정을 알고 있어야 푸는 방법도 찾을 수 있다. 연인 사이에서 맺힌 마음의 매듭, 부모와 자식 사이의 매듭, 친구나 동료들과의 관계에서 생겨난 매듭, 또 강박적인 마음에서 스스로를 옭아매는 마음의 매듭까지. 내적 갈등과 심리적 취약성을 나타내는 ‘마음의 매듭’은 우울, 불안, 시기심, 집착, 분노, 좌절감 등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마음속 매듭의 의미를 이해하게 된다면 뒤엉켰던 마음이 어느새 풀려 삶까지 풀릴 것이다. 마음의 매듭으로 인한 불편한 마음을 애써 외면하려 하거나 긍정적인 생각으로 부정적인 감정들을 덮어 버리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한다고 부정적인 마음이 가라앉지도 않고 편해지지도 않는다. 책 속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그들이 어떻게 아픈 마음을 치유하고 마음의 매듭을 풀었는지 우리는 그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좀처럼 풀리지 않는 사랑, 사람, 그리고 세상에서 벗어나 내 마음을 치유하는 심리 처방전 책에서 들려주는 이야기들 하나하나는 이름만 바꾸면 바로 자신이나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가 될 수 있을 만큼 구체적인 사례들을 다루고 있으며, 이는 우리가 어쩌면 가장 숨기고 싶어 하는 우리 마음과도 많이 닮아 있다. 가장 가까운 친구에게 배신을 당하여 깊은 상처로 남은 관계의 트라우마, 단순히 싫고 미운 감정을 넘어선 시기심, 또 외로우면서도 정작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늘 똑같은 상황 속에서 갈등에 빠지는 자신의 못난 모습, 특별한 이유 없이 싫은 사람에게 유독 날을 세우게 되는 모습 등. 친구, 연인, 가족, 직장 동료들과의 관계에서 풀리지 않았던 매듭들의 원인을 찾게 된다면 그 매듭을 푸는 법도 자신이 쥐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또한, “사랑의 치유 방법은 더욱 사랑하는 것뿐”이라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말처럼 우리는 상처를 받고도 다시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사랑으로 엉킨 매듭을 어떻게 풀어야 할까? 가장 풋풋한 이름을 가진 첫사랑이 간직하고 있는 시리고 안타까운 진실, 달콤했던 사랑이 불안으로 번져 시작조차 못하는 사랑, 상대를 향한 무한한 동의와 이상화로 시작한 사랑이 결혼으로 이어지지만 열정적 사랑만으로 결혼이 완성될 수 없는 이유, 또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머무르지도 떠나지도 못하는 관계에 이르기까지. 사랑에서 시작된 마음의 매듭의 심리적 원인을 분석하고 그 매듭을 풀기 위한 노력들을 살펴볼 것이다. 마지막으로, 스스로를 옭아매는 강박과 시대의 불안에 감염된 세상에서 생길 수밖에 없는 마음의 매듭을 어떻게 풀어 나갈 것인지 그 답을 알려 준다. 위기의 상황에 처했을 때 누군가의 위로가 간절히 필요하지만 오히려 그 위로가 더 상처를 주는 아이러니, 절망의 그늘에 휩싸인 채 괴로워하다가 끝내 극단의 선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의 절박함, 경계 설정이 서툴러 부모의 불안을 아이에게까지 전염시키는 상황에 이르기까지. 마음 깊은 곳에서 생겨나 중요한 순간 다시 떠올라 삶을 흔드는 ‘마음의 매듭’을 용감하게 마주함으로써 자기 안에서 뒤엉켜 버린 마음을 풀어야 삶도 풀린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내 안의 또 다른 ‘나’와 소통하라 답이 분명해 보이고 가야 할 길도 이미 정해졌는데 무엇인가 잘못된 것 같은 기분에 혼란에 빠질 때가 있다. 이때 우리는 가장 결연해야 할 순간에 망설이게 되고, 나아가야 할 순간에 도망가게 되며, 외쳐야 할 순간에 침묵하게 되고, 떠나야 할 관계에 연연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 부딪혔을 때, 마음에서 자꾸 솟아오르는 부정적인 감정들은 오히려 자기를 들여다볼 수 있는 반가운 신호가 된다. 불편하고 우울한 마음이 생겼을 때 어디에서도 위안을 받지 못한다면 그때야말로 아픈 마음을 안아 주고 스스로를 위로해 줘야 할 시간이다. 마음 깊숙이 자리한 미세한 통증에 귀 기울이는 것은 마음의 매듭을 푸는 시작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자기의 마음을 알아챔으로써 스스로를 위로하는 데 도움을 준다. 나의 심리적 표상이 투영되는 ‘관계’의 매듭, 열병과 함께 찾아오는 불안한 ‘사랑’의 매듭, 시대의 불안에 감염된 ‘세상’의 매듭이 풀리는 순간 마음이 편안해지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바른 영상 수업
껴안음 / 심채윤 (지은이) /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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껴안음소설,일반심채윤 (지은이)
영상 제작에 관련된 전문 서적은 이미 많다. 하지만 처음 접하기엔 벽이 높게 느껴질 수 있다. 이 책은 벽을 낮추고 필수적인 내용들을 정리했다. 중학생 정도면 충분히 책을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을 것이다. 20년의 실무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었다. 책에 소개한 아티스트나 영화, 그림도 따로 찾아보기를 권한다. 영상 제작이나 창의적 영감을 얻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시작하는 글) 영상을 보는 것에도 공부가 필요한 이유 - 활자 시대에서 영상 시대로 - 표현의 다양성이 넓어지는 시대에 영상 제작은 필수다. 이 정도는 알고 갑시다. 영상은 메시지다. 영상의 제작 단계를 큰 그림으로 살펴보자 1. 사전 제작 (Pre-production) 2. 제작 (Production) 3. 후 제작 (Post-production) 프레임 Frame 비율 Ratio 픽셀 Pixel 아날로그와 디지털 Analog + Digital 혼자라도 괜찮아 One man production 사전 제작 Pre-production 기획 대본 Script 스태프 Staff 구성 1. 작가 2. 촬영 감독 3. 조명 감독 4. 오디오 감독 5. 편집 감독 6. 이 외에도 중요한 스텝들이 필요하다. 간단하게 정리해보자. 제작 Production 콘티 I Continuity 샷의 크기에 따른 분류 Nice Shot 1. 익스트림 롱 샷 / XLS (Extreme long shot) 2. 롱 샷, 와이드 샷 / LS (Long shot), WS (Wide shot) 3. 풀 샷 / FS (Full shot) 4. 니 샷 / KS (Knee shot) 5. 미디엄 샷 / MS (Medium shot) 6. 웨이스트 샷 / WS (Waist shot) 7. 바스트 샷 / BS, MCU (Bust shot, Medium close up) 8. 클로즈 업 / CU (Close Up) 9. 익스트림 클로즈 업 / ECU (Extreme close up) 샷의 움직임에 따른 분류 Move your Camera 1. 픽스 샷 Fix shot 2. 팔로우 샷 Follow shot 3. 팬 샷 Pan shot 4. 틸트 샷 Tilt shot 5. 줌 샷 Zoom shot 6. 달리 샷 Dolly shot 7. 트래킹 샷, 아크 샷 Tracking shot, Arc shot 8. 크레인 샷, 지미집 샷 Crane shot, Jimmy Jib shot 9. 스테디 샷 Steady shot 10. 핸드헬드 샷 Handheld shot 11. 다양한 샷의 구현 샷의 구분 What the shot? 1. 투 샷, 쓰리 샷 Two, Three shot 2. 그룹 샷 Group shot 3. 오버 숄더 샷 Over shoulder shot 4. 시점 샷 POV (Point of view) shot 5. 롱 테이크 샷 (시퀀스 샷) Long take shot 6. 인서트 (리액션) 샷 insert, reaction shot 씬과 시퀀스 Scene & Sequence 영상에도 문법이 있다 1. 컷(Cut)의 연결 2. 페이드 인/아웃 Fade in/out 3. 디졸브 Dissolve 4. 화면 전환 Transition 5. 줌, 달리 Zoom in/out & Dolly in/out 6. 서스펜스, 스릴 Suspense & Thrill 7. 메타포 Metaphor 8. 감독의 의도 콘티 II continuity 촬영 Shooting 카메라 camera 1. 렌즈 Lens 2. 심도 Depth of field 3. 포커스 Focus 4. 노출 Exposure ① 조리개와 셔터스피드 aperture & shutter speed ② 감도 ISO ③ 적정 노출 5. 화이트 밸런스와 색온도 White balance & Kalvin 6. 오디오 Audio 7. 삼각대 Tripod 8. 기타 점검사항 조명 Lighting 1. 삼각 조명법 2. 렘브란트 조명 Rembrandt lighting 3. 다양한 조명기기 화면 구성 1. 황금비율 2. 균형 3. 미장센 Mise-en-scene 4. 구도와 앵글 5. 화면의 이동과 여백 6. 배경화면 촬영 기법 1. 카메라 셋업 Camera Set Up 2. 마스터 샷 촬영 3. 연결 샷의 앵글을 바꿔라. 4. 동작 중에 커팅 포인트를 잡아라. 5. 연결, 인서트, 리액션 샷을 많이 찍어라. 6. 180도 법칙을 지켜라. 7. 프레임 인/아웃 Frame in/out 8. 카메라가 움직일 때는 이유가 있어야 한다. 특수 촬영 1. 크로마키 Chroma-key 2. 드론 Drone 3. 액션 캠, 4k, 8k, 360도 Cam 4. 타임랩스, 고속 촬영 Timelapse, High speed cinematography 5. 가상현실 VR(Virtual Reality)과 증강현실 AR(Augmented Reality) 후 제작 Post-production 편집은 놀이다. Editing I 1. 편집 Editing 2. 선형 편집과 비선형 편집 Linear and Non-Linear editing 3. 편집 툴 Editing Tools 시간의 흐름 Editing II 1. 가편집과 OK 컷 2. 종합편집 3. 컬러 Color 4. 화면 전환과 비디오 이펙트 Transition & Video Effect 편집의 확장 Editing III 1. 합성 Composite 2. 크로마키 Croma-key 3. 마스크 Mask 4. 자막 5. CG Computer Graphic 6. 오디오 편집 에디톨로지 Editology (맺음 글) 어떤 제작자가 되어야 할까영상 제작에 관련된 전문 서적은 이미 많다. 하지만 처음 접하기엔 벽이 높게 느껴질 수 있다. 이 책은 벽을 낮추고 필수적인 내용들을 정리했다. 중학생 정도면 충분히 책을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을 것이다. 20년의 실무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었다. 책에 소개한 아티스트나 영화, 그림도 따로 찾아보기를 권한다. 영상 제작이나 창의적 영감을 얻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미 우리는 영상에 친숙하기에 관심을 기울인다면 누구나 훌륭한 영상 제작자가 될 수 있다. 이 책을 펼친 순간 당신은 PD다.세상은 변한다. 사람들도 미디어를 소비하는 것에서 머무르지 않는다. 직접 미디어를 만드는 생산 주체로 진화하고 있다. 개인이 각자의 목소리를 낼 수 있고 미디어의 주체가 되었다. 이제는 주류와 비주류를 구분 짓기 힘들다. 팝아트로 잘 알려진 예술가 ‘앤디 워홀’은 “미래에는 누구나 15분간 유명해질 수 있다.”라는 말을 했다. 그가 말한 미래가 지금인지도 모른다. 제작자는 누구나 자신의 콘텐츠가 세상의 빛을 보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기를 원한다. 하지만 더 많은 관심과 클릭을 유도하기 위해, 무엇보다 돈을 위해 끝없이 자극적으로 변질되고 있는 것이 현주소다. 공익적인 유익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
맛있는 샐러드는 드레싱에서부터
미호 / 정리나 (지은이), 김태훈 (사진) / 2020.07.14
17,000원 ⟶ 15,300원(10% off)

미호건강,요리정리나 (지은이), 김태훈 (사진)
때로는 간단한 한 끼 식사로, 때로는 푸짐한 식탁의 곁들임 음식으로 늘 사랑받는 샐러드. 샐러드를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드레싱이다. 좋은 재료와 그에 어울리는 드레싱이면 멋진 식탁을 완성할 수 있다. 『오늘, 양식 하다』로 쉽고 재밌는 집밥 양식 레시피를 소개했던 정리나 작가가 두 번째 책으로, 이번 책에도 역시 쉽고 재밌는 레시피와 멋진 사진이 가득하다. 크게 비네그레트 드레싱과 크리미 드레싱으로 나누어 조합법을 설명한다. 먼저 비네그레트를 구성하는 재료와 기본 비율을 소개하고 응용하는 방법과 어울리는 샐러드를 알려준다. 또 기호와 취향에 맞게 자신만의 드레싱을 구성할 수 있도록 기본 재료에 관한 이야기도 많이 담았다. 정리나 작가가 직접 정리한 재료 비율 표와 매칭 표도 함께 담았으니, 이 책만 있다면 어떤 재료에도 당황하지 않고 어울리는 드레싱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계량하는 방법 Well Dressed 맛있게 샐러드 & 드레싱을 준비하는 방법 At Home Salad Bar 더 건강하게 샐러드를 즐기자 How to Properly Dress a Salad 샐러드에 드레싱하는 5가지 팁! How to Fix Bad Salad Dressing 맛없는 드레싱 되살리는 방법! Vinaigrettes 비네그레트 Olive Oil & Others 기름 Acids 신맛 Salt & Pepper 소금과 후추 Sweetness 감미료 Flavor 풍미 Making a Vinaigrette 손쉽게 비네그레트를 만드는 방법 Recipe 비네그레트(식초 베이스) 레시피 Mix & Match! 샐러드 매칭하기 클래식 이탈리안 비네그레트 어린잎 채소 샐러드 프렌치 디종 비네그레트 리옹식 수란 샐러드 완벽하게 수란을 만드는 방법 메이플 머스터드 비네그레트 채끝 스테이크 샐러드 발사믹 비네그레트 단호박 리코타 치즈 샐러드 생 바질 비네그레트 마리네이드 방울토마토 포도 샐러드 체리 비네그레트 닭가슴살 오이 샐러드 모데나 전통 발사믹 식초 이야기 발사믹 글레이즈 베리베리 샐러드 클래식 머스터드 비네그레트 찹 샐러드 케이퍼 비네그레트 해산물 샐러드 레몬 허브 비네그레트 쿠스쿠스 샐러드 씨겨자 비네그레트 당근 비트 샐러드 호두유 비네그레트 딸기 호두 샐러드 트러플 비네그레트 따뜻한 버섯 수란 샐러드 오렌지 비네그레트 오렌지 아몬드 샐러드 오렌지 100% 활용하기 라임 감 비네그레트 슈퍼 푸드 샐러드 달콤한 비네그레트 당근 라페 사과 비네그레트 사과 샐러드 참기름 비네그레트 두부 샐러드 SALAD Pairing! 비네그레트(식초 베이스) 샐러드 Recipe 비네그레트(시트러스 베이스) 레시피 Mix & Match! 샐러드 매칭하기 심플한 레몬 비네그레트 연어 샐러드 오레가노 비네그레트 그리스식 샐러드 레몬 허니 드레싱 닭다리살 옥수수 샐러드 파슬리 비네그레트 문어 샐러드 앤초비 비네그레트 껍질콩 샐러드 자몽 비네그레트 자몽 아보카도 샐러드 망고 라임 비네그레트 그린 샐러드 파인애플 고수 비네그레트 돼지고기 샐러드 고추 라임 비네그레트 태국식 새우 샐러드 SALAD Pairing! 비네그레트(시트러스 베이스) 샐러드 Creamy Dressing 크리미 드레싱 Homemade Mayonnaise 신선하게 즐기는 홈메이드 마요네즈 Soy Milk Mayonnaise 두유 마요네즈 Others 마요네즈 외의 다른 재료들 Recipe 크리미 드레싱 레시피 Mix & Match! 샐러드 매칭하기 레몬 마요 드레싱 코우슬로 생강 마요 드레싱 닭가슴살 양배추 샐러드 씨겨자 마요 드레싱 알감자 메추리알 샐러드 두부 마요 드레싱 브로콜리 샐러드 캐슈넛 마요 드레싱 사과 완두콩 샐러드 커리 마요 드레싱 감자 고구마 샐러드 파르메산 요거트 드레싱 베이컨 로메인 샐러드 진짜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이야기 리코타 치즈 드레싱 비트 샐러드 땅콩 드레싱 구운 채소 샐러드 병아리콩 후무스 방울토마토 래디쉬 샐러드 아보카도 드레싱 훈제 연어 샐러드 SALAD Pairing! 크리미 드레싱 샐러드Hello Salad! From Dressing 나만의 샐러드를 만나는 시간 때로는 간단한 한 끼 식사로, 때로는 푸짐한 식탁의 곁들임 음식으로 늘 사랑받는 샐러드. 샐러드를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드레싱이다. 좋은 재료와 그에 어울리는 드레싱이면 멋진 식탁을 완성할 수 있다!『오늘, 양식 하다』로 쉽고 재밌는 집밥 양식 레시피를 소개했던 정리나 작가가 두 번째 책을 선보인다. 이번 책에도 역시 쉽고 재밌는 레시피와 멋진 사진이 가득하다. 이 책 하나면 어떤 상황에도 꼭 맞는 드레싱과 샐러드를 만들 수 있다. 드레싱에서 시작되는 나만의 샐러드 개성 강한 좋은 재료를 하나의 요리로 만드는 샐러드 드레싱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샐러드는 생각보다 우리 생활과 밀접하다. 배달 음식 시킬 때도 외식을 할 때도 샐러드 하나 껴 넣지 않으면 어딘가 허전하다. 요즘은 샐러드만을 판매하는 가게도 쉽게 찾아볼 수 있고, 그 메뉴도 더욱 세분화되어 개인의 취향에 맞추는 것이 가능해졌다. 단순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나 건강식을 먹고 싶은 사람 외에도, 맛이 있어서 샐러드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샐러드의 원리는 간단하다. 각각의 향을 지닌 잎채소에 입에 꼭 맞는 드레싱을 뿌리고, 샐러드 맛을 더 풍부하게 해줄 토핑을 위에 얹는다. 여기서 맛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드레싱이다. 어떤 옷을 입는지에 따라 그 사람의 분위기나 이미지가 달라지는 것처럼, 같은 채소라도 어떤 드레싱에 버무리느냐에 따라 맛과 향이 크게 달라진다. 드레싱은 단조로울 수 있는 샐러드에 복합적인 맛과 풍미를 더해준다. 상황과 재료에 딱 어우러지는 나만의 드레싱으로 입에 꼭 맞는 취향의 샐러드를 만들어보자! 직접 만든 드레싱으로 완벽한 샐러드를 만나다!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 것은 너무나도 손쉬운 일처럼 보인다. 그런데 그 위에 뿌리는 드레싱은 마트에서 시판 상품을 사먹게 되는 경우가 많다. 직접 만들기에는 어려워 보이고 시간도 많이 걸릴 것 같아서 선뜻 손을 대기 어렵기 때문이다. 건강을 위해 샐러드를 즐기지만 막상 드레싱은 사먹게 되는 아이러니함. 내 몸을 위한 샐러드를 만든다면 착한 드레싱으로 더 건강하게 만들자. 이 책에서는 크게 비네그레트 드레싱과 크리미 드레싱으로 나누어 조합법을 설명한다. 먼저 비네그레트를 구성하는 재료와 기본 비율을 소개하고 응용하는 방법과 어울리는 샐러드를 알려준다. 또 기호와 취향에 맞게 자신만의 드레싱을 구성할 수 있도록 기본 재료에 관한 이야기도 많이 담았다. 정리나 작가가 직접 정리한 재료 비율 표와 매칭 표도 함께 담았으니, 이 책만 있다면 어떤 재료에도 당황하지 않고 어울리는 드레싱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초등 독서의 힘
지학사 / 심영면 (지은이) / 2023.02.01
16,500원 ⟶ 14,850원(10% off)

지학사독서교육심영면 (지은이)
독서는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부모님들은 막연히 ‘독서를 많이 하면 공부를 잘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부지런히 아이들에게 책을 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서울아현초등학교 교장이자 이 책의 저자인 심영면 선생님은 책을 많이 읽으면 공부를 잘하는 것은 물론이고, 인생을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이해력과 이해심, 삶에 대한 통찰력을 기를 수 있다고 말한다. 『초등 독서의 힘』은 오랫동안 학교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독서 운동을 펼쳐 온 저자가 유아 또는 초등 자녀를 둔 부모님에게 자신의 독서 노하우와 깨달음을 아낌없이 알려 주는 독서 지침서다. ‘독서를 어떻게 시작해야 하고’, ‘어떤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고’, ‘독서를 하면 어떤 점이 좋은지’ 등 독서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 준다. 이와 더불어 ‘독서에 대한 오해와 진실’, ‘책 읽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8단계 전략’, ‘책읽어주기운동본부에서 추천하는 연령별 읽어 주기 좋은 책 목록’을 수록했다. 자녀에게 ‘독서력’이라는 큰 선물을 물려 주고자 하는 부모님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자녀들에게 ‘책 읽어 주기’를 시작해 보자.머리말: 독서는 아이들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힘입니다 1장: 독서는 어떻게 시작되는가? 인간이 만든 최고의 발명품, 글자 인간, 글자를 활용하다 언어활동의 시작, 소리 듣기 책을 읽으려면 어휘력을 늘려야 한다 한글 덕분에 5년 먼저 책을 읽다 2장: 독서의 첫걸음, 책 읽어 주기 책 읽기의 시작,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들은 어떻게 말하고, 읽고, 쓰게 될까? 책을 읽어 주어야 잘 읽을 수 있다 책은 누가 읽어 주는 게 좋을까? ‘책 읽는 뇌’의 비밀 3장: 초등 독서의 힘 읽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문해력이 답이다 사람의 뇌를 채우는 독서 사람의 마음을 채우는 독서 과학적으로 증명된 독서의 힘 4장: 독서에 대한 오해와 진실 글자만 읽을 줄 알면 어떤 책이든 읽을 수 있다? 때가 되면 읽는다? 매일매일 골고루 읽어야 한다? 목적 없는 독서는 방황이다? 독서 능력과 학습 능력은 별개다? 독서도 어느 날 갑자기 잘할 수 있다? 독서 독립은 빨리 시키는 게 낫다? 기록하지 않으면 남는 것이 없다? 책을 잘 읽으면 글도 잘 쓴다? 5장: 책 읽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8단계 전략 1단계책에 흥미를 갖게 한다 2단계책을 읽어 준다 3단계TV, 컴퓨터, 스마트폰 등 독서를 방해하는 매체를 통제한다 4단계아이 주변에 책이 차고 넘치게 한다 5단계책을 읽고 나서 잘 읽었는지 확인하지 않는다 6단계책 읽을 시간을 확보해 준다 7단계독서 수준을 높여 준다 8단계책을 꾸준히 읽고 있는지 살핀다 부록: ‘책읽어주기운동본부’ 추천 연령별 읽어 주기 좋은 책 목록아이들의 독서는 어떻게 시작되고, 어떻게 학습과 연결되는가? 독서는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부모님들은 막연히 ‘독서를 많이 하면 공부를 잘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부지런히 아이들에게 책을 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서울아현초등학교 교장이자 이 책의 저자인 심영면 선생님은 책을 많이 읽으면 공부를 잘하는 것은 물론이고, 인생을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이해력과 이해심, 삶에 대한 통찰력을 기를 수 있다고 말한다. 『초등 독서의 힘』은 오랫동안 학교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독서 운동을 펼쳐 온 저자가 유아 또는 초등 자녀를 둔 부모님에게 자신의 독서 노하우와 깨달음을 아낌없이 알려 주는 독서 지침서다. ‘독서를 어떻게 시작해야 하고’, ‘어떤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고’, ‘독서를 하면 어떤 점이 좋은지’ 등 독서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 준다. 이와 더불어 ‘독서에 대한 오해와 진실’, ‘책 읽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8단계 전략’, ‘책읽어주기운동본부에서 추천하는 연령별 읽어 주기 좋은 책 목록’을 수록했다. 자녀에게 ‘독서력’이라는 큰 선물을 물려 주고자 하는 부모님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자녀들에게 ‘책 읽어 주기’를 시작해 보기 바란다. 책 읽는 아이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초등 독서 전도사’ 심영면 교장 선생님의 특급 노하우 요즘 초등 교육에서 가장 뜨거운 주제는 단연 ‘문해력’이다. 문해력을 키우지 못하면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학습에서도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러면 문해력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독서’다. 『초등 독서의 힘』 저자 심영면 교장 선생님은 문해력과 이해력이 뛰어난 아이, 그리고 이해심이 많은 아이로 키우려면 배 속에 있을 때부터 책을 읽어 줘야 한다고 말한다. 1장 ‘독서는 어떻게 시작되는가?’에서는 글자가 언제, 어떻게 생겨났는지 이야기한다. 그리고 인간의 언어활동이 어떤 과정을 거쳐 이루어지는지 알려 준다. 아이들의 말 배우기는 소리 듣기에서 시작한다. 따라서 아이들에게 듣기 자극은 너무나 중요하다. 듣기 자극을 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책 읽어 주기’다. 그렇다면 책 읽어 주기는 언제부터 하는 게 좋을까? 저자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말한다. 2장 ‘독서의 첫걸음, 책 읽어 주기’에서는 책을 읽어 주는 활동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어떤 방법으로 책을 읽어 주어야 하는지 알려 준다. 오래전부터 책을 잘 읽는 사람이 이 세상을 이끌어 왔다는 사실은 모두 알고 있다. 하지만 누구나 쉽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책을 가까이해야만 가능한 일이다. 책을 좋아하고, 책을 읽고 싶어 하는 마음이 생기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 그사이 부모님은 포기하지 말고 끊임없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어야 한다. 3장 ‘초등 독서의 힘’에서는 어떤 독서법이 올바른 것인지,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지, 독서를 잘하면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를 말하고 있다. 흔히 책을 정독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정독이 꼭 정답은 아니다. 재미있게 책을 읽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정작 어른들은 아이들이 공부하듯이 책을 읽기를 바란다. 그러니 정독이냐 아니냐 같은 무의미한 질문에 매달리지 말고 ‘즐거운 독서’를 위해 노력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4장 ‘독서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서는 부모님들이 궁금해하는 독서와 관련된 9가지 질문을 다루고 있다. ‘매일매일 골고루 읽어야 한다?’, ‘독서 능력과 학습 능력은 별개다?’, ‘독서 독립은 빨리 시키는 게 낫다?’, ‘책을 잘 읽으면 글도 잘 쓴다?’ 등 독서에 관심 있는 부모님이라면 한 번쯤은 가져 봤을 질문들에 명쾌한 대답을 내놓는다. 5장 ‘책 읽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8단계 전략’에서는 ‘책에 흥미를 갖게 한다’, ‘책을 읽어 준다’, ‘TV, 컴퓨터, 스마트폰 등 독서를 방해하는 매체를 통제한다’ 등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단계별 전략을 소개한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만드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단계별로 촘촘히 짜인 저자의 전략을 따라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책을 펼쳐 들고 몰입하고 있는 우리 아이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미래 사회에서 경쟁력을 가지려면 반드시 책을 읽어야 한다 한때 ‘심심한 사과’라는 말이 우리 사회에서 문해력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었다. 매우 깊고 간절하다는 뜻의 ‘심심하다’를 ‘하는 일 없어 지루하고 재미가 없다’는 뜻으로 해석해서 일어난 일이었다. 이런 상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리 아이들의 문해력은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문해력 저하 현상은 인터넷이나 유튜브로만 지식을 얻고자 하는 우리 아이들 세대에서는 더욱 확대될 수밖에 없다. 『초등 독서의 힘』은 이를 안타깝게 여긴 심영면 교장 선생님이 오랫동안 독서 운동을 하며 얻은 모든 지식과 노하우를 담아 펴낸 책이다. 저자는 2006년부터 지금까지 학교 현장에서 학부모, 교사, 학생, 지역사회 인사 등이 직접 참여해 학생들에게 책을 읽어 주는 ‘얘들아, 함께 읽자!’라는 운동을 펼치고 있다. 결국 미래 사회에는 문해력과 이해력, 독해력을 갖춘 인재가 커다란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다. 초등학생 때 독서로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단순히 학습 기회를 놓치는 것을 넘어 좋은 직업을 가질 수 있는 기회조차 잃게 될지 모른다. 우리 아이에게 지금 독서를 권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2018년, 세인트 메리오브더우즈 칼리지의 심리학자 더글러스 스페리가 이끄는 연구팀이 놀라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아이들의 언어 발달은 소득이나 사회계층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직접적·간접적으로 듣는 소리의 질과 양으로 결정된다’는 것이 그 내용이었지요. 각 가정의 문화, 가족 관계에 의한 대화의 질과 양이 언어 발달을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본문 (언어활동의 시작, 소리 듣기) 책 읽어 주기는 언제부터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혹시 ‘책 읽기는 엄마 배 속에서 시작한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사람의 음성 인식 기능(소리와 소리를 구분하는 기능)은 0~3세 시기에 가장 잘 발달합니다. 그러니 ‘듣기를 통한 책 읽기의 시작’, 곧 ‘책 읽어 주기’는 아주 일찍부터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2014년, 미국소아과학회는 갓 태어난 신생아에게도 부모가 책을 읽어 줄 것을 권고했습니다. ‘태어난 직후 신생아에게 습관적으로 소리 내어 책을 읽어 주면 아이의 지적 능력이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이 그 이유였지요. 출생 후 3년 이내에 뇌 발달의 중요한 부분이 이뤄진다는 점을 감안하여 아이들이 태어난 직후부터 책을 읽어 주라고 한 것입니다― (언어활동의 시작, 소리 듣기)
그대 내게 가장 가까이에 있습니다
시사랑음악사랑(시음사) / 천준집 (지은이) /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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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랑음악사랑(시음사)소설,일반천준집 (지은이)
오늘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 벚꽃이 필 때면 내가 살아온 동안 화야 더 가까운 곳으로 그대가 오시려거든 6월의 사랑 꽃 내 마음에 입춘 주위를 둘러보라 잊히지 않는 그대 나무 공간 그대 내게 가장 가까이에 있습니다 야속한 가을아 한국령 함께 있는 동안은 행복했다 인생도 낙엽처럼 하늘에는 꽃 시리즈 혼자 길을 간다는 것 사과와 용서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느냐 너를 위하여 살다 보면 등대 꽃병을 보며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아 내가 살아가는 이유 사랑할 때가 더 외롭다 가을 사랑아 버리고 살자 그대는 떠났습니다 가을 남자 살면서 꽃과 나비의 사랑 그것은 참 행복한 것입니다 그대는 아십니까 중년의 고독 살아가면서 나는 지금 빕니다 어느 날 문득 그대여 가을 우체통 너 때문이었어 이별 그 아픔 한순간 줄 것이 없네 당신은 바람이 참 맑은 날 황혼 힘이 되는 삶 바람 그냥 두세요 그리운 당신 별빛 그리움 그냥 내버려 두세요 내가 행복한 이유 지금 누군가 그리운 날 초대 내게 소중한 사람 당신이 그립습니다 그대는 누구신가요 서로에게 줄 수 있는 것은 나를 데려가 주오 당신도 가끔 그럴 때가 있나요 너 소유 그렇게 가리라 아름다운 연습 그 사람을 만났네 밤하늘에 별을 보며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그렇게 살다 가겠지요 그리움이 나를 찾아오면 층간 소음 당신입니다 소금 같은 사람 안부 바람 불면 그곳으로 가보자 눈물 젖은 편지 고통으로 자라는 나무 이정표 그렇게 살고 싶다 울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가겠소 바람 부는 오월 애원 소박한 희망 지금 내 가슴 속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버리고 나니 아름다워라
제사와 축문
북랩 / 하태완 (지은이), 박수애 (그림) / 201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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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소설,일반하태완 (지은이), 박수애 (그림)
진양 하씨 종가의 장손이 지은 책이다. 제사 지내는 법을 몰라 막막하였을 때, 아무도 알려 주지 않았고 정리된 책을 찾을 수도 없었다. 종가가 아니라도 제사를 지내는 집이 여전히 존재할 텐데, 왜 제대로 설명된 책 하나 없는지 안타까웠다. 그래서 직접 유학자들에게 조언을 듣고 책을 꾸렸다. 차례상과 제사상의 진설법, 지방과 축문의 작성법 및 예시를 담았다.서문 - 4 Ⅰ. 제사상 진설도 1. 설 차례상 진설도 - 14 2. 추석 차례상 진설도 - 15 3. 단위제 제사상 진설도 - 16 4. 양위합제 제사상 진설도 - 17 Ⅱ. 제사상 차리는 법 1. 제사상 놓는 법 - 20 2. 제사상 차릴 때 유의점 - 22 Ⅲ. 지방 쓰는 법 1. 지방 쓸 때 참고 사항 - 28 2. 대(代)와 세(世)의 기준 - 29 3. 지방 - 31 Ⅳ. 제사 축문 쓰는 법 1. 제사(祭祀) 축문 구절별 해석 - 36 2. 祭祀(제사) 축문 작성 시 유의점 - 37 3. 제사(祭祀) 축문 - 38 Ⅴ. 제사 지내는 순서 1. 제사 지내는 방법 - 72 Ⅵ. 명절 차례 축문 1. 차례의 의미 - 78 2. 설 차례 축문 - 80 3. 설 차례 축문 한자 해설 - 82 4. 추석 차례 축문 - 84 5. 추석 차례 축문 한자 해설 - 86 6. 설의 유래 - 88 7. 추석의 유래 - 89 8. 기제사와 차례의 차이점 - 90 Ⅶ. 묘제 축문 쓰는 법 1. 산신제 축문 - 92 2. 산신제 축문 한자 해설 - 94 3. 묘제 축문(관직 있는 경우) - 96 4. 묘제 축문 한자 해설(관직 있는 경우) - 98 5. 묘제 축문(관직 없는 경우) - 100 6. 묘제 축문 한자 해설(관직 없는 경우) - 102 Ⅷ. 시제 축문 쓰는 법 1. 시제 축문(관직 있는 경우) - 106 2. 시제 축문 한자 해설(관직 있는 경우) - 108 3. 시제 축문(관직 없는 경우) - 110 4. 시제 축문 한자 해설(관직 없는 경우) - 112 Ⅸ. 항렬 정하는 방법 및 촌수와 호칭 1. 항렬 정하는 방법 - 116 2. 친족의 촌수와 가족의 호칭 - 120 Ⅹ. 산악회 시산제 1. 시산제(산신제) 지내는 법 - 124 2. 산악회 시산제(산신제) 축문 1 - 130 3. 산악회 시산제(산신제) 축문 2 - 133 4. 산행 시 유의할 점 - 135 ⅩⅠ. 상량문 쓰는 방법 1. 상량문의 의미와 뜻 - 141 2. 상량문 - 143 3. 상량식 상 차리기 - 145 4. 주택 상량식(住宅 上梁式) 한자 축문 - 147 5. 주택 상량식 한자 축문 해설 - 149 6. 주택 상량식 한글 축문 - 150 7. 회사 상량식(會社 上梁式) 축문 - 152 8. 아파트 상량식 축문 - 154 9. 주택 상량식 - 156 10. 주택 상량대(마룻대) 올리기 - 157 11. 아파트 상량식 진행 요령 - 158 ⅩⅡ. 전통예절에서 기본이 되는 것들 1. 한국의 효 사상 - 162 2. 삼강(三綱) - 164 3. 오륜(五倫) - 165 4. 주자십회(朱子十悔) - 166 ⅩⅢ. 조선의 왕들 1. 국호가 고려였을 때 - 170 2. 국호를 조선으로 변경한 후 - 171 3. 대한제국의 역대 황제 - 174 4. 조선왕조와 대한제국의 계보 - 175 5. 기타 참고 사항 - 193 ⅩⅣ. 대한민국의 대통령들 1. 역대 대통령들 - 208 2. 역대 대통령권한대행들 - 210 ⅩⅤ. 좋은 이름 짓는 방법 1. 좋은 이름 지을 때 고려할 점 - 214 2. 작명 방법 - 216 ⅩⅥ. 알아두면 편리한 사항들 1. 증여세 절약하는 방법 - 220 2. 도로명 주소 정하는 규칙(2014년 1월 1일부터 시행) - 223 3. 주민등록번호 정하는 규칙 - 224 4. 자동차 번호판 번호 정하는 방식 - 225 5. 자동차 응급조치법 - 227 6. 도로 표지판과 도로 번호 정하는 방식 - 228 7. 도량형 환산표 - 230 8. 변환표(단기, 서기, 불기, 공기) - 232 9. 세계 3대 종교 - 233 10. 당구에 대한 상식 - 234 11.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는 명언 - 236 12. 17개 시·도 지역 시외전화번호 - 238 참고문헌 - 239오늘의 나를 있게 해 준 조상이 고맙다면 제사상 차리는 법부터 배워라! 진양 하씨 종손이 유학자들에게 자문해 집대성한 제례에 관한 모든 상식 진양 하씨 종가의 장손이 지은 책이다. 제사 지내는 법을 몰라 막막하였을 때, 아무도 알려 주지 않았고 정리된 책을 찾을 수도 없었다. 종가가 아니라도 제사를 지내는 집이 여전히 존재할 텐데, 왜 제대로 설명된 책 하나 없는지 안타까웠다. 그래서 직접 유학자들에게 조언을 듣고 책을 꾸렸다. 차례상과 제사상의 진설법, 지방과 축문의 작성법 및 예시를 담았다. 요즘은 거의 필요하지 않을 것 같지만 막상 필요할 때는 어디서 찾아야 할지 알 수 없는 정보다. 하지만 산악회에서 지내는 산신제에서도 축문을 쓰고, 집을 지을 때 드리는 상량식에서도 축문을 쓴다. 제사와 축문은 생각보다 우리 생활에 밀접한 요소다. 제사는 조상이 계시기에 자손이 있다는 감사를 표하기 위해 지내는 것이다. 결코 불필요하다거나 고리타분한 허례허식이 아니다. 그냥 드리는 제사가 아닌 마음을 다하는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는 제대로 차린 제사상과 형식에 맞는 축문을 꼭 준비해야 할 것이다.그러나 『주자가례』를 기본으로 하여 만들어진 전통예절이 오늘날 우리의 현실과 일부 어긋나는 면이 있다는 이유로 어떤 사람들은 전통예절을 까다롭고 번거롭게 생각합니다. 심지어 전통예절이 세대 간의 갈등을 야기시키는 원인이 된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그러나 전통예절은 예(禮)와 효(孝)를 숭상하는 우리나라의 가족제도를 발달시키는 데 크게 이바지하였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자가례(朱子家禮)』, 『상례비요(喪禮備要)』, 『사례편람(四禮便覽)』 등 옛 예서에는 조율시이, 홍동백서 등의 과일 놓는 순서가 나와 있지 않다고 합니다. (중략) 이와 같이 문헌으로 고증해 볼 때 과일의 진설 순서나 필수 과일로 굳어진 조율시이, 홍동백서 등은 나중에 우리나라 실정에 알맞게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종합해 보면 자손들이 조상의 제사상에 삼색 나물을 올리는 것은 자손(녹색: 잎)이 조상(흰색: 뿌리)의 음덕과 부모(검은색: 줄기)의 은혜를 입어서 집안이 크게 번창하기를 바라는 소망에서 비롯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황제궁 마로니에 농장 1
연담 / 정연 (지은이) / 2019.10.02
13,000

연담소설,일반정연 (지은이)
할아버지가 옛날에 투자한 땅이 황궁 신축 부지로 당첨됐다. ‘알박기’로 일확천금을 노리는 할아버지는 농사가 꿈인 손녀 헤이즐을 황궁으로 보낸다.위대한 업적에 걸맞은 웅장한 황궁을 원했던 젊은 황제는 일생일대의 강적을 새 이웃으로 맞게 된다. ‘태양의 손’을 가진 가난한 몰락 귀족의 딸 헤이즐 메이필드는 지엄하신 분의 손으로부터 농장을 무사히 지켜낼 수 있을까?Prologue: 태양의 손1. 향긋한 커피 한 잔에 덤불 딸기 파이2. 햇감자와 새콤달콤한 5월의 사과 타르트3. 육즙 가득한 비프 스튜와 순례자의 시럽4. 기사의 포도주와 돌멩이의 꽃말5. 버터 과자와 민들레의 티파티6. 초여름 정찬이 있는 무도회의 풍경할아버지가 옛날에 투자한 땅이 황궁 신축 부지로 당첨됐다!‘알박기’로 일확천금을 노리는 할아버지는농사가 꿈인 손녀 헤이즐을 황궁으로 보낸다.“너라면 절대 쫓겨나지 않고 버틸 수 있을 거다.”위대한 업적에 걸맞은 웅장한 황궁을 원했던 젊은 황제는일생일대의 강적을 새 이웃으로 맞게 된다.“이게 무슨 냄새지?” “거름 냄새이옵니다, 폐하.”‘태양의 손’을 가진 가난한 몰락 귀족의 딸 헤이즐 메이필드(19세)는지엄하신 분의 손으로부터 농장을 무사히 지켜낼 수 있을까?황제궁 옆 정원 한복판에 작은 농장을 만들어대제국의 사교계를 정복해 가는 이야기, 그 서막.
행복한 성경 읽기
21세기북스 / 양병무 (지은이) / 2020.08.07
16,000원 ⟶ 14,400원(10% off)

21세기북스소설,일반양병무 (지은이)
신학을 전공하지 않은 저자가 성경을 읽으면서 느꼈던 재미있고 행복한 마음을 담아 쓴 ‘성경 읽기 안내서’이다. 그렇기에 이 책은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평신도 입장에서 성경을 행복하게 읽는 기쁨을 알려주고,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인문 교양서로서 기독교의 본질을 소개하는 안내서가 될 것이다.추천의 글 프롤로그_ 고아로 살지 말고 자녀로 살자 제1장_ 두려워하지 말라 1. 나의 주인은 누구인가 2. 아는 것과 믿는 것은 어떤 관계일까 3. 선악과, 두려움이 시작되다 4. 네 이름이 무엇이냐 5. 홍해 바다가 갈라지다 6.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하게 하라 7.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8. 갈멜산과 로뎀나무 사이에서 9.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라 10. 죽으면 죽으리이다 [길잡이 1] 이스라엘의 역사와 5대 제국 [길잡이 2] 한눈에 읽는 구약성경 제2장_ 서로 사랑하라 1. 하나님은 세상을 얼마나 사랑하실까 2.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 3.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4. 형제를 보고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는다 5.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6. 나병 환자를 깨끗하게 고치시다 7.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쳐라 8.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시다 9. 베드로는 어떻게 수제자가 되었을까 10. 성령님, 안녕하세요 [길잡이 3] 모든 길은 예수로 통한다 [길잡이 4] 한눈에 읽는 신약성경 제3장_ 항상 기뻐하라 1.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2. 하나님을 기뻐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 3. 고난이 소망을 낳는다 4.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것이 기쁨이다 5. 하나님을 힘써 알자 6. 복 있는 사람은 만사가 형통한다 7.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p 8.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9. 바울이 재판을 받으러 로마로 가다 10. 부모의 마음은 하나님의 마음이다 [길잡이 5] 사도신경은 기독교 교리의 핵심이다 제4장_ 쉬지 말고 기도하라 1. 주기도문, 이렇게 기도하라 2.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3. 복에 복을 더하고 영토를 넓혀주소서 4. 히스기야의 기도, 생명을 15년 연장하다 5. 남을 위해 기도하면 사랑이 움직인다 6. 52일 만에 성벽을 완성하다 7. 다니엘처럼 습관에 따라 기도하라 8. 사람을 대할 때 하나님께 하듯이 하라 9.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행하리라 10.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느냐 [길잡이 6] 로마를 알면 신약성경이 잘 보인다 제5장_ 범사에 감사하라 1. 염려하지 말고 기도하며 감사하라 2.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까 3.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감사하라 4. 이렇게도 감사할 게 많을까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6. 어떤 지식이 가장 고상할까 7. 영혼이 잘되면 범사가 잘된다 8.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9. 성경은 드라마처럼 재미있다 10.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다 [길잡이 7] 논어와 성경은 어떻게 다를까 에필로그_ 인과응보의 법칙과 은혜의 법칙《감자탕 교회 이야기》 양병무 박사 신작 을 통해 깨닫는 삶의 자세 “성경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정말인가요? 저는 재미가 없거든요.” 성경이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 책의 저자 양병무 박사 또한 성경을 읽었지만 재미있지 않았고 때로는 지루하게 느껴지기조차 했다. 그랬던 그가 15년 전부터 성경 읽는 즐거움에 빠졌다. 15년 동안 매일 성경 말씀을 듣다 보니 성경 전체가 조금씩 이해되기 시작했고,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알게 되니 흥미진진해졌다. 그렇게 성경을 읽고 삶에 적용하는 기쁨이 생긴 것이다. 이제는 성경 말씀이 삶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것을 느끼고 있다. 『감자탕 교회 이야기』로 유명한 양병무 박사가 이 책 『행복한 성경 읽기』를 쓰기로 결심한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었다. 첫 번째로, 저자는 교회 다니는 사람들과 성경 읽는 기쁨을 공유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성경 말씀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른다. 성경 읽기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 그 자유와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고 고백한다. 두 번째 이유는, 교회 다니지 않는 사람들에게 성경을 알리고 싶어서이다. 성경은 ‘사람은 누구이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알려주는 인문학 중의 인문학이다. 또 하나님의 말씀이 치열하기 그지없는 인간의 삶에 살아 역사하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그 기쁨과 감동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행복한 성경 읽기』는 신학을 전공하지 않은 저자가 성경을 읽으면서 느꼈던 재미있고 행복한 마음을 담아 쓴 ‘성경 읽기 안내서’이다. 그렇기에 이 책은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평신도 입장에서 성경을 행복하게 읽는 기쁨을 알려주고,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인문 교양서로서 기독교의 본질을 소개하는 안내서가 될 것이다. 『감자탕 교회 이야기』저자 양병무 박사의 삶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성경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종교 서적’, ‘역사적으로 가장 많이 읽힌 책’ 등 각종 고유한 수식어를 보유한 고전 은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읽을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은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종교 서적’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태초 인류의 모습부터 보편적인 인간의 본성, 삶에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선(善)과 덕(德), 그리고 우리가 당연시 여기고 있는 자연 및 사회의 인과법칙들을 모두 담고 있기에, 그 속에서 배움을 얻고 고전을 숙독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필수적인 고전 교과서와도 다름없다. 성경은 ‘사람은 누구이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알려주는 인문학 중의 인문학이며 하나님의 말씀은 치열하기 그지없는 인간의 삶에 살아 역사하는 이야기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방대한 성경을 통해 깨달은 핵심 주제 5가지 ‘두려움, 사랑, 기쁨, 기도, 감사’를 중심으로 성경의 개념을 정리하고, 성경을 삶에 적용하는 기쁨을 전하고 있다. 양병무 박사가 깨달은 성경의 핵심 주제 ‘두려움, 사랑, 기쁨, 기도, 감사’ 『행복한 성경 읽기』는 성경을 통해 깨닫는 삶의 자세를 ‘두려움, 사랑, 기쁨, 기도, 감사’의 주제를 중심으로 5개의 장으로 나누어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다. 제1장: 두려워하지 말라 두려움이 밀려올 때 하나님을 생각하면 물리칠 수 있다. 하나님을 떠올리기 위해서는 말씀을 가까이해야 한다. 신앙은 두려움에서 시작되었다. 특히 ‘코로나19’는 두려움이란 주제를 더욱 실감 나게 한다. 하나님은 어떤 상황에서도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인간에게 두려움이 찾아올 때 어떻게 대처했는지 성경 속 주인공들에게서 찾아보자. 제2장: 서로 사랑하라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예수님은 성경을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으로 명쾌하게 요약해주셨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지름길은 예수님 안에 모든 것이 있다고 인식하는 것이다. 이 장에서는 복음서를 중심으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신 말씀과 기적들 그리고 십자가의 고난과 부활을 살펴본다. 제3장: 항상 기뻐하라 기독교는 기쁨의 종교다. 기독교인은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기뻐할 수 없는 순간에 예수님을 바라보면 고통이 기쁨으로 바뀔 수 있다. 고통과 슬픔의 순간에 기도하면 예수님이 위로해주시고 기쁨을 가져다주신다. 성경은 전체가 힘이 되는 말로 가득 차 있다. 이 장에서는 힘이 되는 성경 말씀을 되새겨본다. 제4장: 쉬지 말고 기도하라 근심이 밀려올 때마다 기도해야 한다. 통곡하는 기도든 조용한 기도든 하나님은 기도를 들으시며 응답하신다. 기도할 때 놀라운 능력이 나타난다. 기도하면 사랑이 움직이고 사랑이 동사가 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게 된다. 기도는 하나님과 소통하는 것이므로 숨 쉬는 것처럼 중요하다. 이 장에서는 기도해야 하는 이유와 기도의 놀라운 힘을 증거 한다. 제5장: 범사에 감사하라 은혜는 구약성경과 신약성경 전편에 흐르고 있다. 은혜가 있는 곳에 항상 감사가 함께 간다. 은혜가 넘치는 곳에 감사가 넘친다. 기독교는 은혜의 종교다. 이 장을 통해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할 내용이 얼마나 많은지 헤아려 본다. 인류의 고전 을 통해 삶의 자세와 지혜를 전하는 인문 교양서 《행복한 성경 읽기》 고전 해설서이자 원문에 기초한 현대식 해설로 자기계발의 메시지를 담았던 『행복한 논어 읽기』 『행복한 로마 읽기』의 양병무 저자가 의 해석을 통해 현대인의 삶에 필요한 기본 소양 및 시민의식을 깨우쳐준다. 『행복한 성경 읽기』는 종교를 가지고 특정한 믿음의 체계를 따르는 독자들에게는 기존의 시각에서 벗어나 새롭게 생각할 수 있는 흥미로운 관점을, 종교 혹은 믿음을 견지하고 있지는 않으나 유구한 역사를 지닌 고전에서 삶의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독자들에게는 견고한 통찰력을 선사한다. 또한 이 책은 양병무 박사가 10여 년 전에 쓴 『감자탕 교회 이야기』의 연장선상에 있는 인문서이자 교양서이며, 『행복한 논어 읽기』와 『행복한 로마 읽기』에 이은 ‘행복한 읽기’ 시리즈 세 번째 책이다. 동양의 고전으로 인문학을 대표하는 책 논어와 리더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주는 서양의 고전 텍스트 로마에 이어 인류의 고전 을 통해 삶의 자세와 지혜를 제시하고 있다. 성경에는 인과응보의 법칙을 넘어 또 하나의 법칙인 은혜의 법칙이 있다. 은혜는 인간의 노력이나 대가 없이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값없이 주시는 것이다. 성경은 인과응보의 법칙과 은혜의 법칙이 있어 공평하신 하나님과 인자하신 하나님을 실감나게 해준다. 인과응보의 법칙은 삶 속에서 열심히 노력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은혜의 법칙이 함께할 때 비로소 진정한 평안이 찾아온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성경을 읽고 싶은 마음이 들고, 성경 읽는 기쁨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고, 교회 다니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기독교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분명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한다. ☞ 21세기북스 구독 채널 ▶ 유튜브 youtube.com/book21pub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jiinpill21 ▶ 페이스북 facebook.com/21cbooks ▶ 포스트 post.naver.com/21c_editors 두려움의 반대말은 무엇일까? 믿음이다. 믿음이 있을 때는 두려움이 없다. 믿음이 흔들리면 두려움이 찾아온다. 믿음의 정도에 따라서 두려움의 크기는 달라진다.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두려움에 정면으로 대응하는 능력을 말한다. 신앙인과 비신앙인의 차이는 두려움이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라 그 두려움을 어떻게 이겨내느냐에 달려 있다.- <제1장 두려워하지 말라> 중에서 인생에는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다. 우리는 보이는 세계도 잘 모른다. 평생 배워도 모자라는 게 지식이다.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전부라고 생각하면 참으로 지혜롭지 못하고 안타까운 일이다. 보이는 세계도 넓지만, 보이지 않는 세계는 더욱 넓고 헤아릴 수 없다. 2,000년 역사를 통해서 그토록 많은 사람이 성경을 왜 믿었을까. 프랑스 수학자이며 철학자인 파스칼이 “이성의 마지막 단계는 그 너머의 무한히 많은 것이 있음을 깨닫는 것이다. 그것을 깨닫는 데까지 가지 못한다면 그것은 미약할 뿐이다”라고 한 말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우리 사회에 인문학 열풍이 계속되고 있다. 인문학은 사람의 마음을 다루는 학문으로 사람을 이해하고 감동시키기 위해서는 인문학을 알아야 한다. 성경은 인류 최고의 스테디셀러이자 인문학 중의 인문학이다. 성경을 모르면 인생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 성경은 아는 만큼 보이고, 하나님을 믿는 만큼 보인다. “믿으면 알게 되고 알면 더욱 믿게 된다.” 이것이 믿음의 법칙이다.- <제1장 두려워하지 말라> 중에서 십자가 정신은 사회생활에서도 유용하다. 사회에서는 전문성과 다양성을 갖춘 T자형 인재를 원한다. 나는 청년들을 위한 강의를 할 때 “기독교인은 T자형 인재에 영성을 추가하여 ‘십(十)자형 인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십자형 인재가 되어 상하 좌우로 대화하는 십자형 소통을 하면 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다. 인공지능이 중시되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인재는 공감능력과 창의적 상상력을 갖추어야 하기 때문이다. 십자가를 바라보며 십자형 인재, 십자형 소통을 추구하면 황금률을 잘 적용하는 창의적인 인재가 될 수 있다.- <제2장 서로 사랑하라> 중에서
아이의 오감을 깨워 주는 그림책 요리 놀이 102
교육과실천 / 이현주, 홍표선, 전영숙, 이은주, 이미영, 김광혜, 오은주 (지은이), 김선규 (감수) / 2022.04.29
22,000

교육과실천소설,일반이현주, 홍표선, 전영숙, 이은주, 이미영, 김광혜, 오은주 (지은이), 김선규 (감수)
음식으로 세상을 만나고 배울 수 있는 32권의 특별한 그림책들을 소개한다. 오랫동안 유아 교육 현장에서 활동하며 그림책을 연구해 온 저자들이 ‘요리 도구들과 친구 되기’, ‘계절에 만나는 음식’, ‘골고루 냠냠, 건강 쑥쑥!’, ‘특별한 날의 초대’, 4개의 주제로 흥미롭고 아름다운 그림책들을 가려 뽑았다.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음식들이 모티브로 등장하거나 이야기를 이끄는 중심 소재로 문학적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그림책들을 내밀며 “얘들아, 세상에는 이렇게 맛있는 음식들이 많단다! 즐겁게 먹고 건강하게 자라라!” 하고 응원한다.추천의 글 들어가며 | 그림책과 놀자! 1부 | 요리 도구들과 친구 되기 1. 부엌으로 떠나는 모험 여행 - 『깊은 밤 부엌에서』 2. 함께여도, 혼자여도 좋은 젓가락 친구 - 『젓가락 짝꿍』 3. 손으로 반죽을 조물조물 - 『주무르고 늘리고』 4. 둥글둥글 프라이팬 - 『구리와 구라의 빵 만들기』 5. 숟가락이 누구보다 잘하는 것 - 『숟가락』 6. 전통 도구들의 잔치 - 『인절미 시집가는 날』 2부 | 계절에 만나는 음식 1. 아름다운 봄날의 벚꽃 팝콘 - 『벚꽃 팝콘』 2. 감자가 친구를 만나면 - 『감자가 만났어』 3. 한입의 시원함, 수박 - 『한입에 덥석』 4. 달팽이 걸음보다 아이스크림 걸음 - 『아이스크림 걸음』 5. 달 샤베트는 어떤 맛일까? - 『달 샤베트』 6. 쌀 한 톨에 담긴 농부의 땀 - 『모모모모모』 7. 빨갛게 대추가 익었어요 - 『대추 한 알』 8. 풍요로운 가을에 사과가 - 『사과가 쿵!』 9. 모두 다 고구마구마! - 『고구마구마』 10. 감귤 기차 타고 눈 속을 달려 - 『감귤 기차』 3부 | 골고루 냠냠, 건강 쑥쑥! 1. 편식은 이제 그만! -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2. 동글동글 콩의 변신 - 『콩 풋콩 콩나물』 3. 채소들의 건강 달리기 대회 - 『채소가 최고야』 4. 보글보글 된장찌개를 끓이자 - 『된장찌개』 5. 골고루 먹으니 맛있고, 함께 먹으니 즐겁고 - 『여우비빔밥』 6. 구름이 되고 싶었던 콩은 무엇이 되었을까? - 『맛있는 구름 콩』 7.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 『초밥이 빙글빙글』 8. 밥을 잘 먹으면 멋진 왕자와 공주가 되지 - 『밥 한 그릇 뚝딱!』 4부 | 특별한 날의 초대 1. 덕담 한 그릇 - 『떡국의 마음』 2. 새롭게 시작하는 너에게 - 『마음먹기』 3. 즐거운 소풍에 빠질 수 없지 – 『돌돌 말아 김밥』 4. 몸으로 만드는 피자 - 『아빠와 피자 놀이』 5. 응원하고 축하하며 - 『케이크 파티』 6.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마음 - 『몽돌 미역국』 7. 김장하는 날 - 『김치가 최고야』 8. 나온다, 나와! - 『가래떡』 감수의 글 32권의 그림책으로 맛있게 빚어낸 102가지 요리와 놀이 레시피 그림책 속 음식을 만나 즐겁게 요리하고, 다양한 놀이와 친구가 되어 오감 만족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아요. 음식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성장시키는 중요한 에너지원이다. 그뿐인가. 음식이 지닌 맛과 향은 감각적인 즐거움을 주고, 정성 가득한 한 끼는 마음의 결핍을 채워 행복한 일상을 만들어 준다. 는 음식으로 세상을 만나고 배울 수 있는 32권의 특별한 그림책들을 소개한다. 오랫동안 유아 교육 현장에서 활동하며 그림책을 연구해 온 저자들이 ‘요리 도구들과 친구 되기’, ‘계절에 만나는 음식’, ‘골고루 냠냠, 건강 쑥쑥!’, ‘특별한 날의 초대’, 4개의 주제로 흥미롭고 아름다운 그림책들을 가려 뽑았다.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음식들이 모티브로 등장하거나 이야기를 이끄는 중심 소재로 문학적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그림책들을 내밀며 “얘들아, 세상에는 이렇게 맛있는 음식들이 많단다! 즐겁게 먹고 건강하게 자라라!” 하고 응원한다. 또한 이 책은, 온몸의 감각을 열어서 신나게 놀 수 있는 102가지 재미있는 요리와 놀이를 그림책과 맛있게 버무려 내놓는다.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소리 내어 읽어 주는 순간부터 놀이가 시작되는데, 책에 소개된 그림책을 모티브로 조물조물 요리를 하고, 상상력을 키우는 말놀이, 규칙을 배우는 수 조작 놀이, 신명 나는 전래 놀이, 오감을 자극하는 푸드 놀이, 창의력이 커지는 예술 경험 놀이를 신나게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몸과 마음이 훌쩍 자란 아이들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요리와 놀이로 차린 건강하고 재미있는 그림책 밥상, 맛있게 먹어 보자. 책의 특징 음식으로 세상을 만나고 배울 수 있는 32권의 특별한 그림책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음식을 만나 친해지고 골고루 먹으며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음식으로 세상을 만나고 놀고 배울 수 있는 32권의 흥미롭고 아름다운 그림책들을 소개한다. 1부 ‘요리 도구들과 친구 되기’에서는 , , 등의 그림책과 함께 미각, 촉각, 청각 등 다양한 감각을 자극하는 공간인 부엌으로 모험을 떠나고, 숟가락과 젓가락, 프라이팬 등 요리 도구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2부 ‘계절에 만나는 음식’에서는 , , , 등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으로 꽃피는 봄, 무더운 여름, 풍요로운 가을, 눈 내리는 겨울을 생생하게 만나게 한다. 3부 ‘골고루 냠냠, 건강 쑥쑥!’에서는 , , , 등 골고루 먹어 보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게 하는, 재미있고 지혜로운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들이, 4부 ‘특별한 날의 초대’에서는 , , , , 등 특별한 날 먹는 음식들의 의미를 생각해 보게 하는 그림책들이 실렸다. 32권의 그림책 외에, 장마다 마지막에 ‘함께 읽으면 좋은 그림책’ 목록을 실어 음식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들을 맘껏 만날 수 있다. 오감을 자극하는 32개의 요리 레시피 직접 보고, 만지고, 냄새 맡고, 맛보는 요리를 통해 아이들은 많은 것을 배운다. 재료를 썰고, 자르고, 도구를 사용하는 활동을 하며 소근육이 발달할 뿐 아니라, 재료의 양, 익히는 시간 등을 가늠해 보며 수학적 개념이 생긴다. 재료의 이름과 모양을 알고 맛을 표현해 보면서 언어 능력이 발달하고, 음식 재료에 친숙해지며 특정 음식에 대한 편견도 바뀔 수 있다. 이 책은 각 장에 소개하는 그림책을 모티브로, 아이들과 함께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32개의 요리 레시피를 담았다. 그림책 를 읽고 ‘개구리 감자 샐러드 모닝빵’을 만들어 먹고, 를 읽고 농부의 땀방울을 생각하며 ‘쌀 방망이 새참’을 만들어 본다. 을 읽고 불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비빔밥 크로플’을 만들고, 를 읽고 마음을 담아 ‘마음 버거’를 만들어 본다.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정하고, 그 과정을 사진과 짧은 글로 설명하여 아이들과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책 뒤쪽에 요리에 들어가는 식재료의 성질, 효능 등을 표로 정리하여, 아이와 요리 놀이를 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오감을 깨우는 70개의 신나는 놀이 놀이는 아이들의 성장에 꼭 필요하다.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즐거움을 얻고 건강해지며 사회성을 키운다. 이 책은 유아 교육 현장에서 교사들이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으로 펼칠 수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놀이 과정을 안내한다. 역시 그림책을 모티브로 말놀이, 수·조작 놀이, 전래 놀이, 푸드 놀이, 예술 경험 놀이 등 다양한 영역의 놀이를 설명과 함께 활동 사진, 팁으로 친절하게 알려준다. 책 속에서 아이들은 을 읽고 ‘젓가락 연주’, ‘젓가락 탑 쌓기’를 하고, 을 읽고 ‘인절미와 총각무 혼례 장면 퍼즐 맞추기’를 한다. 를 읽고 지구 환경을 생각하며 ‘달님에게 빛을 다시 돌려줘’ 놀이를 하고, 를 읽고 ‘칙칙폭폭 감귤 기차’ 놀이와 ‘귤 껍질 놀이’를 한다. 을 읽고 ‘초밥 배달 갑니다~’, ‘빙글빙글 초밥 도미노’ 놀이를 한다. 모든 놀이는 저자들이 교육 현장에서 직접 실천했던 것으로, 실제 활동에서 일어난 일과 느낀 점을 각 장의 마무리 글에 정리하여 아이들과 놀이를 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날지 미리 그림을 그려 볼 수 있다. 그림책을 읽고 요리하고 놀이하는 이 책 한 권으로 실컷 놀다 보면, 어느덧 아이들은 스스로 즐겁게 배우고 재미있게 발견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것이다.
어느 날 누구에게나 찾아온 행복
지식과감성# / 나은숙 (지은이) / 2022.04.25
12,000

지식과감성#소설,일반나은숙 (지은이)
릴케는 ‘시는 감정이 아니라 체험’이라고 했다. 나은숙 시인의 제2시집은 삶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체험의 시이다. 이 시집에는 시인으로서, 생활인으로서 겪은 다양한 체험들이 응결되어 있다. 시인은 일상의 모든 것을 시와 관련지으며 시의 울림으로 끌고 가고 있다. 지극히 섬세하고 여성적인 어조로 내면의 순수성을 지향하고 있는 이 시집은 우리를 따뜻한 행복의 세계로 안내하고 있다. 맑은 영혼의 소유자, 나은숙 시인은 겸허한 마음으로 제2시집 <어느 날 누구에게나 찾아온 행복>을 내놓는다. 행복의 시학을 담은 이 시집이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사랑의 통로가 되고, 꿈이 되고, 축복이 되기를 기대한다.시인의 말 제1부 어느 날 누구에게나 찾아온 행복 어느 날 누구에게나 찾아온 행복 그대 안에 쉼이 물들고 있다 잔잔하게 일렁이는 하루 무언의 사랑 쉼표를 찍고 싶은 어느 날 자유를 찾아서 가슴 뛰는 사랑 찻잔에 떠오르는 달빛 석연한 그리움 빈 마음 우아한 수다 마지막 잎새 붉은 노을의 여운 하마터면 이별할 뻔했다 또 다른 사랑 눈부신 태양 꿈은 내 곁에 있다 소확행 상념 내 마음이 노란빛으로 물든 들 벚꽃 화려한 장미 용기 초록빛 사랑 벌과 나비 문득 향수에 젖어든 날 제2부 엄마의 아늑한 품 엄마의 아늑한 품 봄 향기 봄의 향연 걷는 그 길 벚꽃 길 나 홀로 걷고 싶다 들국화 향기 단풍 길을 거닐며 한여름 밤의 꿈 한 송이 꽃을 피우기 위해 붙잡고 싶은 가을 찬바람이 불면 가을빛을 머금은 그리움 시월의 어느 멋진 날 가을바람 참았던 그리움 시월의 마지막 밤 가냘픈 나무 기억은 추억이다 감기 욕심은 적당히 명성산 고양이의 눈물 빛나는 거울 아름다운 사랑 생각하는 삶 봄날의 기억 속으로 제3부 소중한 그대 소중한 그대 고아한 품격 사랑은 행복으로 취한다는 것은 좋은 것만 받아들이자 가장 행복한 날 순수한 영혼 보고 싶은 얼굴 꽃길 같은 인생 자연스럽게 어쩌다 발견한 어느 날 인고의 삶 추억 속의 휴식 마음의 여유 백설 이심전심 푹 자고 싶은 날 빛나는 만남 목화솜의 포근함 까치들의 회의 감사한 마음 가는 세월 브런치 도파민 호르몬 미소천사 행복으로 스며든 봄비 제4부 선물은 한없이 주고 싶다 선물은 한없이 주고 싶다 개인주의 내면의 근육을 키우자 가슴으로 남은 추억 설레는 사랑 사랑의 원칙 당신에게 기억 속의 공간 앤티크 그릇 기쁨과 감사 눈 내리는 어느 날의 추억 시간의 흐름 아들과 멋진 데이트 미덕은 인심이다 미세 먼지 봄소식 생존 본능 반려 식물이 웃고 있다 황금빛 인생 푸른 인생을 꿈꾸며 홈 카페 미지의 세계를 찾아서 잠 못 이루는 밤 고통은 지혜롭게 소식을 묻다 기다리는 어느 봄날 평설 나은숙 제2시집 《어느 날 누구에게나 찾아온 행복》 내면의 순수성과 행복의 시학이번 시집에서는 일상의 체험에서 얻어낸 친근감 있는 소재와 선명한 시어로 삶의 풍경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삶의 경험이 곧 시의 경험이 되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시들이 모여 있으며, 세밀한 묘사력을 통해 그의 시 세계를 탄탄하게 구축하고 있다. 특히 인간과 자연에 대한 사랑이 사유와 감각의 적절한 조화를 통해 행복의 테마로 연결되고 있다. 이러한 시 세계 속에서 사물에 감응하는 시인의 정서와 표현의 간결함이 시적 성취를 높여 주고 있다. 이 시집에서 시인은 사랑과 사유의 체험을 통해 행복을 투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시인이 지향하고 있는 행복의 개념은 인생의 핵심이며 시인이 끝까지 추구해 가는 중심 주제이기도 하다.
스피릿 로드
시공사 / 탁재형 글 / 201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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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소설,일반탁재형 글
마시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에 대한 무한 예찬서! ‘세계테마기행’ 탁재형 PD가 맛본 최고의 한 잔 이야기 속으로! EBS TV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의 애청자라면, 무려 3년도 더 지난 스위스 편 출연자의 얼굴을 선명하게 떠올릴지도 모른다. 알프스 어느 산자락에 자리잡은 이글루 호텔의 노천온천에서 글뤼바인 한 잔을 마시고 탄성을 자아내던 한 남자의 감동에 찬 표정을. 다큐멘터리 PD이자 오지 여행 PD, 때로는 출연까지 자처하는 탁재형 PD는, 나라 밖에서 할 수 있는 가장 특별한 경험은 그 나라의 술을 마셔보는 것이라고 말한다. 술이란, 한 민족이 살고 있는 자연 환경과 성정과 특질이 농축된 문화의 결정체라는 것이 그의 설명. 그래서 여행지에서 술을 마시는 순간은 곧 그 지역의 문화와 접신하는 흥분의 찰나인 것이다. 이 책은 해외 취재와 여행 중 탁재형 PD가 맛본 수많은 술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한 대 얻어맞은 것 같은’ 강렬함을 선사했던 어떤 술의 맛과 향기, 그리고 술에 얽힌 때론 황당하고 때론 진중한 에피소드들을 읽다 보면, 술을 향한 그의 ‘진정성’까지 느껴질 정도다. 인기 팟캐스트인 ‘나는 딴따라다’와 ‘탁 피디의 여행수다’를 통해 솔직한 입담과 위트를 자랑했던 한 애주가가 풀어내는 술과 여행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불 속에서 정련된 포도의 향기 이탈리아 - 그라파 첫사랑 같이 아련한 스피릿의 이데아 루마니아 - 빨링꺼 무미의 술이 지닌 미학 러시아 - 보드카 커피와 술이 건네는 극단적 위로 베네수엘라 - 미체 지독한 추위 뒤에 맛보는 최고의 한 모금 네팔 - 무스탕 커피, 스위스 - 글뤼바인 끝내 사라지지 않을 금단의 열매 수단 - 아라기 인류 최초의 증류주 아랍 - 아락 세계 정상으 노리는 중국의 자존심 중국 - 바이지우 잉카의 항아리에 담긴 유럽의 혼 페루 - 피스코 삼바의 향을 닮은 열대 칵테일 브라질 - 까이삐리냐 지구 반대편, 같은 아픔을 공유한 술 마라위 - 까냐주, 페루 - 까냐소 선입견을 깨우친 화전민의 술 라오스 - 라오라오 아마존 정글의 맥주 페루 - 마사또 술 한 모금에 깃든 삶과 죽음 캄보디아 - 쓰라 써 물아일체의 판타지를 마시다 동 서양 - 침출주 히말라야의 고단함을 치유하는 묘약 네팔 - 락시 불타는 축제의 연료 브라질 - 아구아르디엔떼 한 잔의 술에 담긴 기억 라오스 - 비어라오 왕실에서만 맛보던 비밀의 맥주 독일 - 바이스 비어 소년이 동경한 어른의 세계 영국 - 위스키 아프리카에서 청심환이 필요할 때 남아프리카공화국 - 아마룰라 진정한 남자의 술 멕시코 - 테킬라 술 한 잔에 담긴 조르바의 정신 그리스 - 치쿠디아 영국군의 더위 치료제 영국 - 진토닉 행복한 사람들은 향기를 마신다 덴마크 - 아콰빗 대나무를 닮은 장인의 마음 대한민국 - 죽력국 세상은 넓고 맛있는 술은 많다 ‘세계테마기행’ 탁재형 PD가 맛본 최고의 한 잔! 유쾌한 일탈을 부르는 세계 음주 기행 비일상의 여유와 행복을 찾아 떠나는 시간, 스피릿 로드 거침없는 입담과 위트로 풀어낸 ‘술’ 그리고 ‘여행’ 이야기 *스피릿Spirit [명사] 1. 정신, 영혼 2. 진정한 의미, 참뜻 3. 증류주,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 EBS TV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의 애청자라면, 무려 3년도 더 지난 스위스 편 출연자의 얼굴을 선명하게 떠올릴지도 모른다. 알프스 어느 산자락에 자리잡은 이글루 호텔의 노천온천에서 글뤼바인 한 잔을 마시고 탄성을 자아내던 한 남자의 감동에 찬 표정을. 다큐멘터리 PD이자 오지 여행 PD, 때로는 출연까지 자처하는 탁재형 PD는, 나라 밖에서 할 수 있는 가장 특별한 경험은 그 나라의 술을 마셔보는 것이라고 말한다. 술이란, 한 민족이 살고 있는 자연 환경과 성정과 특질이 농축된 문화의 결정체라는 것이 그의 설명. 그래서 여행지에서 술을 마시는 순간은 곧 그 지역의 문화와 접신하는 흥분의 찰나인 것이다. 이 책은 해외 취재와 여행 중 탁재형 PD가 맛본 수많은 술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한 대 얻어맞은 것 같은’ 강렬함을 선사했던 어떤 술의 맛과 향기, 그리고 술에 얽힌 때론 황당하고 때론 진중한 에피소드들을 읽다 보면, 술을 향한 그의 ‘진정성’까지 느껴질 정도다. 인기 팟캐스트인 ‘나는 딴따라다’와 ‘탁 피디의 여행수다’를 통해 솔직한 입담과 위트를 자랑했던 한 애주가가 풀어내는 술과 여행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술에 얽힌 지적이면서도 유쾌한 수다 진중함과 가벼움을 넘나드는 극단의 재미 이 책의 첫 번째 미덕, ‘술에 대한 다양하고도 해박한 지식’. 소금, 레몬과 짝꿍처럼 붙어다니는 40도에 달하는 술 ‘테킬라’, 아무 맛도 지니지 않아 마시는 이의 감정에 따라 그 맛이 달라지는 술 ‘보드카’, 효모와 곡식의 풍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맥주 ‘바이스비어’ 등은 많은 애주가들이 즐겨마시는 대중적인 술이다. 그렇지만 이들 술 각각에 얽힌 사연을 제대로 알고 마시는 이는 많지 않다. 저자는 스피릿 로드를 통해, 직업적인 특성 덕에 더욱 깊숙이 알 수 있었던 술 이면의 이야기들을 소개한다. 재료, 주조 과정, 술에 담긴 의미 등을 다큐멘터리 PD 특유의 통찰력과 해박한 지식을 통해 생생하게 풀어놓는다. 이 책의 두 번째 미덕, ‘웃음과 휴머니즘’. ‘세계테마기행’이나 팟캐스트를 통해 사람들이 기억하는 탁재형 PD의 유쾌한 이미지는 그만의 독특한 유머감각과 솔직한 화법에서 기인한다. 그리고 그 유쾌한 수다는 스피릿 로드에서도 리얼하게 재연된다. 브라질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펼쳐지는 삼바 여인들의 육감적인 춤사위를 보기 위해 긴 시간을 기다렸지만, 정신을 차리지 못할 만큼 상큼한 칵테일 몇 잔에 취해 결국 돌아서야 했던 사연, 러시아 룸살롱 취재 중 다리가 후들거려 바닥에 주저앉고 만 사연 등 키득키득 웃음나는 에피소드들이 쉴 새 없이 펼쳐진다. 뿐만 아니다. ‘사람’과 ‘문화의 다양성’에 대한 그의 깊은 이해와 애정을 엿볼 수 있는 대목에서는 잔잔한 감동마저 느껴진다. 진중함과 가벼움을 넘나드는 극단의 재미. 흔한 술 정보서를 제쳐두고 이 책을 집어들어야 하는 가장 큰 이유이자, 이제야 내놓는 탁재형 PD의 첫 번째 책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한 잔의 술이 끄집어내는 여행의 기억 그리고 다시 한 번 떠나는 상상 여행 ‘술을 마시면 이성보다 감성이 두뇌를 지배하기 시작하고, 우리는 평소보다 훨씬 더 적극적으로 주변과 상호작용을 시도하고 의미를 부여한다. 그리고 그것은 이내 무의식 중에 농축된 기억으로 저장된다.’ 일상에 지치고 힘들 때 바(Bar)나 집에서 술을 한 잔 마시다 보면, 우리는 자동적으로 그 술을 마시던 그때 그 장면으로 돌아가게 된다. 목울대를 울리던 맛과 코끝을 스치던 향기, 바로 그 조건만 충족된다면 우리는 언제든 햇살이 쏟아지던 크레타 섬, 비가 퍼붓던 히말라야 산자락, 잔잔하게 흐르던 메콩강변, 끝없이 펼쳐지던 러시아 초원으로 다시금 떠날 수 있는 것이다. 술은 삶의 궤도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와 위로를 선사한다는 점에서 여행과 닮았다. 여행의 순간을 황홀하게 만든 술에 대한 기억, 그리고 술 때문에 더욱 깊은 의미로 남은 여행의 기억을 모두 담은 스피릿 로드를 읽다 보면, 일상의 권태와 스트레스쯤은 사실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느껴질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