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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 무엇인가
21세기북스(북이십일) / 히라노 게이치로 글, 이영미 옮김 / 2015.01.06
13,000원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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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북이십일)
소설,일반
히라노 게이치로 글, 이영미 옮김
섬세하고 날카로운 문제의식으로 무장한 일본 현대소설의 새로운 아이콘, 히라노 게이치로가 쓴 <나란 무엇인가>. 누구나 마음속 한구석에 품고 있거나 고민해본 적이 있는 자아에 관한 문제를 담담하면서 차분하게 풀어나가는 철학 에세이다. 자신이 어떤 인간인가에 대한 문제는 작가 스스로 오랫동안 고민해온 문제이자 자신의 소설 테마이기도 하다. 그 핵심은 '분인주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인격이 단 하나라고 생각한다. 인간은 분명 자신이 머무는 자리의 분위기를 파악하고 겉으로는 다양한 '가면'을 쓰고, '캐릭터'를 연기하고, 그때그때 다른 '페르소나'를 드러낸다. 그렇지만 그 핵심이 되는 '진정한 나', 즉 자아는 하나다. 바로 여기에 한 인간의 본질이 있고 주체성이 있고 가치가 있다. 과연 그러할까? 히라노 게이치로는 그러한 생각 때문에 사람들과의 관계가 힘들어지고 문득문득 자신이 싫어지고 괜히 삶에 지치게 되며, 자신과 마주하는 방법과 마음 편안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찾지 못한다고 말한다. 이 책이 제시하는 분인은 '진정한 나'는 단 하나가 아니고, 인간은 상대에 따라 몇 가지 모습으로 변한다는 개념이다. 혼자 있는 시간을 제외하면 우리는 항상 누군가와 마주하고 있다. 그 사람들과 모두 같은 얼굴로 대한다면 과연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할까? 그렇다면 '진정한 나'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없는 것일까? 히라노 게이치로는 변하지 않는 '진정한 나'가 있는 것이 아니라 대인 관계에 따른 다양한 모습이 모두 '진정한 나'라는 것이다.■한국어판 서문 ■프롤로그 1장 ‘진정한 나’는 어디에 있는가 교실 속의 고독|소설에 빠져들다|‘진정한 나’란 무엇인가|우리는 그때그때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는가|옛 친구와 새 친구가 동석했을 때|인터넷에서는 딴사람?|일면은 본질이 아니다|‘진정한 나’라는 환상이 일으키는 문제|‘개성’을 존중한다는 것|정체성 위기|은둔형 외톨이와 자아 찾기 여행|‘진정한 나’ 같은 건 없다지만|변신 소망|익명성이라기보다 익안성|인터넷과 현실 사이|리스트컷, 살고 싶다는 몸부림|막다른 길로서의 『결괴』 2장 분인이란 무엇인가 우리를 괴롭히는 모순|분인이란 무엇인가|1단계 : 사회적인 분인|사회적인 분인의 지역적 차이|2단계 : 그룹용 분인|3단계 : 특정 상대용 분인|팔방미인이 거슬리는 이유|일방통행으로는 이뤄질 수 없다|분인의 수와 크기|개성이란, 분인의 구성 비율|발판이 되는 분인|‘위험 분산’으로서의 분인주의|혼자 있을 때의 나는 누구? 3장 나와 타자에 대한 재검토 고민의 반은 타자 때문|타자 또한 분인의 집합체|커뮤니케이션은 심플하게|중요한 것은 분인의 균형|분인으로 가시화한다|폐쇄적인 환경이 괴로운 이유|분인화를 억누르는 힘|분인주의적 육아론|나를 좋아하는 방법 4장 사랑·죽음 연애, 연과 애|미시마와 다니자키의 ‘연’과 ‘애’|어떻게 하면 사랑이 계속될까|분인주의적 연애관|여러 사람을 동시에 사랑할 수 있을까|분인과 질투|짝사랑과 스토커|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의 슬픔|고인에 관해 얘기하는 것|사후에도 계속 살아가는 분인|왜 사람을 죽이면 안 되는가 5장 ‘나누어짐’을 넘어서 유전 요인의 영향|트리밍의 폐해|분인은 타자와 ‘나뉠 수 없는’ 존재|생각의 실마리는 문화의 다양성|분인은 마땅히 융합해야 하는가|분단을 넘어서 ■에필로그
박영선의 다시 보는 요한복음
무근검(남포교회출판부) / 박영선 (지은이) / 2022.10.19
40,000
무근검(남포교회출판부)
소설,일반
박영선 (지은이)
2019년 여름부터 2021년 여름까지 두 해에 걸쳐 남포교회 주일 예배에서 강해 설교한 ‘다시 보는 요한복음’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일평생 ‘하나님의 주권’이라는 주제로 성경을 파헤쳐 온 최고의 강해 설교가의 안목으로 다시 펼쳐 드는 요한복음에는 어떤 내용이 담겼을까? 언제나 ‘하나님의 주권’을 역설하면서도 인간을 에워싸고 있는 고된 현실, 즉 고난의 자리를 외면하지 않았던 설교자는 《다시 보는 요한복음》에서도 고난을 주목한다.머리말 1부 그리스도의 성육신 1.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15 2.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는 이-31 3.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매-48 4.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63 5.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80 6.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98 7. 물 좀 달라-113 8. 눈을 들어 밭을 보라-126 9. 인자됨으로 말미암아-143 10.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160 11. 눈을 들어 밭을 보라-176 12.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191 13. 보내신 이의 영광을 구하는 자-206 14.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220 2부 그리스도의 사역 15.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239 16. 나는 생명의 빛이니-255 17.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270 18.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288 19.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아니하였으면-304 20.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319 21. 나는 선한 목자라-337 22.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352 23.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366 24. 흩어진 하나님의 자녀를 모아-383 25. 나의 장례할 날을 위하여-399 26.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415 27. 주의 영광을 보고-432 3부 그리스도의 교훈 28.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453 29. 서로 사랑하라-468 30.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485 31.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499 32.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516 33.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535 34.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553 35.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566 36.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580 37.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595 38. 우리와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609 39. 우리가 하나가 된 것같이-622 4부 그리스도의 수난과 부활 40. 누구를 찾느냐-639 41. 내가 그니라-656 42. 대제사장 가야바에게 보내니라-670 43.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함이로라-685 44.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701 45.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716 46. 그 증언이 참이라-732 47.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746 48. 믿는 자가 되라-759 49.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772 50. 너는 나를 따르라-786 51. 그의 증언이 참된 줄 아노라-799“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 1:14) 2019년 여름부터 2021년 여름까지 두 해에 걸쳐 남포교회 주일 예배에서 강해 설교한 ‘다시 보는 요한복음’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일평생 ‘하나님의 주권’이라는 주제로 성경을 파헤쳐 온 최고의 강해 설교가의 안목으로 다시 펼쳐 드는 요한복음에는 어떤 내용이 담겼을까? 언제나 ‘하나님의 주권’을 역설하면서도 인간을 에워싸고 있는 고된 현실, 즉 고난의 자리를 외면하지 않았던 설교자는 《다시 보는 요한복음》에서도 고난을 주목한다. 《다시 보는 요한복음》에서 말하는 고난은 성육신의 신비로 나아가게 하는 고난이다. 저자의 머리말 속 한 문장을 읽어 보자. “성육신의 신비와 능력이 성도의 생애에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우리의 현실을, 감사를 결실하는 기회로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성도의 고난은 다만 고통이 머무는 자리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예수의 성육신의 신비와 능력을 체험하는 자리이며, 이는 고난으로 이루신 예수의 영광에 다다르는 길이라는 것을 설교자는 요한복음 전체를 꿰뚫어 역설한다.▌머리말복음서는 창조주 하나님의 아들이 인간을 찾아오시고 인간의 현실과 갈등에 개입하신 역사를 보여 줍니다. 그분은 인간의 절망과 무지를 자신의 생명으로 깨뜨리셨고, 이제 인간 존재와 운명에는 소망이 주어지게 되었습니다. 예수의 많은 기적과 교훈은 그저 현실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남겨진 것이 아닙니다. 여기에는 인간 존재의 가치와 인생의 진리가 담겨 있습니다. 신자는 다만 운명을 기다리는 삶을 살지 않습니다. 예수 안에서 허락된 복과 소망에 참여하는 위대한 영광의 기회를 운명으로 갖습니다. 예수의 생애가 절망의 세계를 뒤집어 소망의 세계를 만들었다면, 신자들은 이제 인생의 실제 현실 속에서 그 능력과 영광의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성육신의 신비와 능력이 성도의 생애에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우리의 현실을, 감사를 결실하는 기회로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이 책을 내는 데 많은 수고를 해 준 이성민 편집자와 무근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죽은 자 클럽
열린책들 / 샬레인 해리스 글, 송경아 옮김 / 2009.11.05
10,800원 ⟶
9,7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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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
소설,일반
샬레인 해리스 글, 송경아 옮김
화제의 드라마 「트루 블러드」의 원작 소설 위험에 빠진 남자 친구를 구하기 위한 수키의 고군분투기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여주인공 수키가 뱀파이어 빌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린 샬레인 해리스의 〈수키 스택하우스 시리즈〉 시리즈의 세 번째 책. 『어두워지면 일어나라』에서 조심스럽게 사랑을 시작했던 수키와 빌이 『댈러스의 살아 있는 시체들』에서 여러 어려움과 갈등을 겪으면서도 안정된 연인으로 굳어졌다면, 이번 『죽은 자 클럽』에서는 관계의 위기를 맞게 된다. 비밀 같은 것은 없어야 할 연인 사이에 빌은 무언가를 수키에게 숨기고, 수키는 부쩍 소홀해진 빌 때문에 상처를 받는다. 설상가상으로 빌이 종적을 감추어 버려 수키는 혼란스럽기만 하다. 이어서 전해진 빌의 충격적인 실종 소식. 수키는 빌을 찾기 위해 미시시피 주의 잭슨으로 가면서 늑대 인간 한 명과 동행하게 되는데……. 『죽은 자 클럽』은 2008년과 2009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골든 글로브와 에미상을 수상한 미국 HBO의 드라마 「트루 블러드」의 원작 소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소설은 텔레파시 능력자와 뱀파이어, 변신 인간, 그리고 남부 루이지애나의 작은 마을 본템프스의 주민들의 이야기를 로맨틱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편안하면서도 긴장감 넘치게 그려내어 흥미진진한 뱀파이어의 세계를 보여줄 것이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를 휩쓴 매혹적인 뱀파이어 미스터리 시리즈 HBO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트루 블러드」 원작 소설 〈수키 스택하우스 시리즈〉 그 세 번째 이야기! 샬레인 해리스의 장편소설 『죽은 자 클럽』이 송경아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죽은 자 클럽』은 인간과 뱀파이어가 공존하는 세상을 그린 샬레인 해리스의 〈수키 스택하우스 시리즈〉의 세 번째 권으로,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주인공 수키가 뱀파이어와 늑대 인간, 변신 능력자 등 여러 초자연인들과 겪는 사건들이 전편인 『어두워지면 일어나라』와 『댈러스의 살아 있는 시체들』에 이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이 시리즈는 지난 2008년 미국 HBO 방송에서 처음 드라마로 만들어져 최고의 히트를 기록했으며 올해 9월에 종영된 두 번째 시즌 역시 폭발적 반응 속에 방영되었다. 드라마의 성공에 힘입어 원작 소설의 열풍도 거세게 불고 있다. 드라마가 방영된 이래 이 시리즈의 책은 모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20위 내에 들었고, 전 세계 2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올해 5월에 출간된 『완전히 잊힌Dead and Gone』은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등 수키 시리즈의 인기는 사그라질 줄 모르고 있다. 열린책들은 텔레파시 능력자와 뱀파이어, 변신 인간, 그리고 남부 루이지애나의 작은 마을 본템프스의 주민들의 이야기를 로맨틱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편안하면서도 긴장감 넘치게 그려 내는 이 매력적인 시리즈를 꾸준히 출판할 계획이다. 위기에 빠진 빌과 수키, 두 사람의 미래는?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여주인공 수키가 뱀파이어 빌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린 〈수키 스택하우스 시리즈〉는 세 번째 권에 들어서면서 이야기가 더욱더 무르익는다. 『어두워지면 일어나라』에서 조심스럽게 사랑을 시작했던 수키와 빌이 『댈러스의 살아 있는 시체들』에서 여러 어려움과 갈등을 겪으면서도 안정된 연인으로 굳어졌다면, 이번 『죽은 자 클럽』에서는 관계의 위기를 맞는다. 비밀 같은 것은 없어야 할 연인 사이에 빌은 무언가를 수키에게 숨기고, 수키는 부쩍 소홀해진 빌 때문에 상처를 받는다. 설상가상으로 빌이 종적을 감추어 버려 수키는 혼란스럽기만 하다. 이어서 전해진 빌의 충격적인 실종 소식. 수키는 빌을 찾기 위해 미시시피 주의 잭슨으로 가게 되는데, 여기에는 늑대 인간 한 명이 동행하게 된다. 키 크고 잘생기고 친절하기까지 한 늑대 인간 알시드와 〈죽은 자 클럽〉으로 가서 빌에 관한 정보를 알아내려는 수키. 그 와중에도 이런저런 사건들이 계속 벌어지고, 수키는 더할 나위 없이 멋진 남자 알시드와 언제나 수키를 유혹해 왔던 매력적인 뱀파이어 대장 에릭의 틈바구니에서 흔들리는 것을 느낀다. 과연 천방지축 히로인 수키는 빌을 악당의 손아귀에서 구해 내고, 자기 자신도 혼란스러운 관계에서 구해 낼 수 있을까? 2008년, 2009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HBO 드라마 2009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여우 주연상은 애나 파퀸에게 돌아갔다. 파퀸은 영화 「피아노」로 1994년 열두 살의 나이에 최연소 아카데미 여우 조연상을 수상한 배우로, 그에게 15년 만에 메이저 연기상을 안겨 준 작품은 미국 케이블 TV인 HBO의 「트루 블러드」였다. 골든 글로브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로도 오른 이 작품은 독특한 설정과 개성 있는 인물, 숨 가쁜 사건 전개, 스타일리시한 영상과 음악으로 미국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식스 피트 언더」의 제작자이자 영화 「아메리칸 뷰티」의 각본가로도 유명한 앨런 볼은 「식스 피트 언더」가 종영된 뒤 서점에서 우연히 『어두워지면 일어나라』를 읽게 되고, 이 작품을 드라마화해 보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가 작가인 샬레인 해리스에게 연락했을 때 해리스는 이미 이러한 제안을 두 군데서 더 받은 상태였다. 그러나 볼은 자신이 얼마나 작품을 이해하고 있는지를 작가에게 설득시켰고, 마침내 작가의 신뢰를 얻어 냈다. 그리고 작가는 그 믿음에 대한 충분한 보상을 받았다. 드라마가 방영된 이후 출간된 『완전히 잊힌』이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했으며, 그와 더불어 〈수키 스택하우스〉 시리즈 여덟 권이 모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20위권에 드는 기염을 토한 것이다. 골든 글로브와 에미상을 비롯한 많은 상을 수상하면서 두 번째 시즌에 대한 기대가 점점 높아지던 지난 6월, 마침내 두 번째 시즌이 시청자들에게 선을 보였다. 그리고 기대에 어긋남 없이 이전보다 더욱 세련되고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로 두 번째 시즌 역시 찬사와 열광적인 지지를 받는다. 시청자들의 열광적 반응 속에 9월 종영된 두 번째 시즌은 주당 1240만 명이라는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이 수치는 2007년 종영한 「소프라노스」 이후 최고 시청률이었던 1시즌의 680만 명을 두 배 가까이 뛰어넘은 것이다. 해리스는 몇 가지 장르를 경쾌하게 섞어 자신만의 빛나는 작품을 창조했다. - 덴버 포스트 해리스는 뱀파이어와 미스터리가 조합된 이야기를 누구보다도 성공적으로 써냈다. - 사이언스 픽션 크로니클 해리스의 문장은 깔끔하고 침착하다. - 뉴욕 타임스 북리뷰 잘 쓰인, 속도감 넘치는 남부색 물씬 풍기는 이야기가 책장을 끊임없이 넘기게 한다. - 세머테리 댄스 보기 드문 재능을 가진 작가. - 퍼블리셔스 위클리 재밌다. 빠르게 읽힌다. 웃긴다. 뱀파이어 소설과 추리소설을 멋지게 융합하여, 다 읽기 전에 손에서 뗄 수가 없다. 놓치지 말 것. - 수전 사이즈모어 이 시리즈는 재밌고, 무섭고, 섹시하고, 로맨틱하고, 기괴하며 정말 웃긴다. - 할리우드 리포터 엄청나게 재미있다. - 로커스
경문집, 19세기 종리경책과 무경문화
한국민속극박물관 / 한국민속극박물관 (지은이) / 2021.12.20
22,000
한국민속극박물관
소설,일반
한국민속극박물관 (지은이)
충청지역을 중심에 두고 독특한 민간신앙으로 전승해 온 무속의 경문 문화를 다루고 있다. 무경은 법사의 독경을 기반으로 구성되는 앉은굿에서 행 해지는 경문과 제 요소들의 총칭이다. 해로운 액을 없애고 현세적인 길복을 이루는 신앙의 양태로 봄과 아울러 대중들의 삶에 깊이 연결되어 있는 절실한 염원과 의지를 반영하는 예술적 전승문화로 이해할 수 있다. 이능화의 《조선무속고》 이래 전승주체와 내용에 대한 현장 중십의 연구와 다양한 논의들이 있어 왔다. 이에 본 서낭당은 연구지로서의 모토를 지키고 활용자들의 창의적인 참여를 기대하는 실천적인 태도로 이번 7집을 구성하였다. 무경을 이해하고 오늘에 펼쳐 보이는데 있어, 샤머니즘박물관 양종승관장의 역사에 비친 양상이나 흔적들을 살펴보는 글로 시작하여, 핵심을 이루는 경문과 그 경문의 실용적 모음집인 경책, 특히 《종리경책》을 구중회 공주대학교 명예교수의 자료와 해설로 들여다 보았다. 그리고 무경 본연의 역할 외에도 오늘의 대중과 만날 수 있는 공연예술적 활용 방안에 대해 유성균 극단 인형인 연출가의 글을 통해 살펴 본다. 발간사 | 서낭당 제7집을 이어갑니다. Ⅰ. 무경(巫經부적)의 역사적 흔적을 찾아서 ----------------- (양종승) 1. 들어가는 말 2. 무경신앙(巫經信仰)에서의 독경(讀經) 3. 무속신앙(巫俗信仰)의 역사적 전개 4. 무속예술(巫俗藝術)의 구조와 형식 Ⅱ. 보정(補整) 종리경책 -------------- (구중회) 1. 무경(巫經), 1819년 경문집 필사본 2. 원문과 해설 Ⅲ. 종리경책 실연 -----------------------(윤달기, 김홍기) Ⅳ. 한국무경의 공연예술콘텐츠화 방안 ----------------------- (유성균) 『서낭당』은 본래 1971년 심우성 선생이 주축이 되고 김윤수, 이보형, 조동일, 무세중, 허규, 최길성 등 당대 문화예술계의 기라성 같은 학자, 예술인들이 참여한 한국민속극연구소에서 창간하여 1973년까지 4집을 발간한 민족예술연구지이다. 길지 않은 기간 동안 탈춤, 인형극, 남사당놀이 등 전통극과 별신굿, 거리굿 등 무속에 대한 학술 논문과 대사 채록을 통해 70년대 민족문화 부흥운동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2000년 근 50년 만에 제5집 ‘무신도’편이 속간된 이후, “전통예술의 재발견·전승을 통한 민족예술의 발양”이라는 창간 정신을 21세기 시대정신에 맞게 이어받아 “전통의 수용과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민속과 예술의 연구지 역할을 하고자 한다. 이런한 상황에서 발간되는 서낭당 제7집 ‘경문집, 19세기 종리경책과 무경문화’는 과거와 현재의 기록과 분석을 중시하는 학술적인 기능에 그치지 않고, 한국무경의 공연예술콘텐츠화 방안까지 제시함으로서, ‘민속’과 ‘예술’이 문화산업의 현장에서 사용되는 참고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무경은 장단과 음률에 맞춰 읊어지는 독경 (讀經)이다. 고런데 이러한 것이 무속의례의 한 면으로 행해지는 독특한 신앙형태이다. 따라서 본 글에서는 이를 무경산앙(巫經信仰)이라 규정하였다. 무경신앙은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 그리고 근현대까지도 끊임없이 지속하여 오면서 인간 삶에 닥치는 흉화를 비롯한 횡액, 관재구설 등 해로운 액을 없애고 가정안온, 부귀영화, 무사태평 등의 이로운 명복을 불러오는 현세적 길복을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민간신앙이다. 그런데 이처럼 민간층을 중심으로 전승되어 온 무경신앙은 역사적 문화적으로 보면 맹승(盲僧)에 의한 것이 있고 충청지역 앉은굿에서 행해지는 송경법사(言肖經法師)에 의한 것이 있다.( 중에서) 《종리경책》에 수록된 무경은 즉 현존하는 경문에서 가장 오래 되었을 뿐만 아니라 저자와 연대가 분명 하고 적확한 문서라는 특정을 지니고 있다. 지금까지 유통되는 경문집의 경문들은 경사들마다 달라 연구하고자 하면 혼란 그 자체이다. 예컨대, 경문의 제목이 같다고 그 내용도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고것은 오해라고밖에 할수 없다. 연구자가조사한바에 의하면, 경문 가운데 동일한제목이 동일한 것은 지극히 소수가 속한다. 소수가 아니라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 뿐이기 때문이다. 다만 기존에 인쇄본으로 유통되는 옥추경이나 천지팔양경 그리고천수경 등만예외라고생각하면 된다. 경문들은제목이 관형어와관계없이 같다고 하더라도, 고 내용을 살펴보면 오자誤字, 탈자脫字와 탈구脫句 그리고 탈단락脫段落, 첨자添字와 첨구添句 고리고 첨단락添段落 등이 부지기 수이다. ( 중에서) 공연예술 콘텐츠에 있어 이 수용자의 향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여전히 연행자이다. 콘텐츠의 실연체인 연행자의 의지와 능력이 콘텐츠의 백미와 등식을 이루는 것을 부인할 수 없는 사설이다. 공연매체에 신기술이 부단히 도입되고, 오브제 매체의 도전이 맹렬하다 하더라도연행예술가의 능력이 공연예술 콘텐츠의 성격을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은 여전하다 할 수 있다. 수용자 중심, 객체지향이란 용어를 사용하듯, 연행자 역시 수행자이자 대상이다. 마치 무경에서의 경객이 전언대상에 대해 경객이 주체가 되거나, 신의 대리자로써 활동함으로써 역할의 변화를 꾀하는 것과 같다. 현대공연예술의 배우는 어떠한가? 자신의 신체를 활용하여 주체적으로 활동한다. 인형이나 사물을 통해 주체가 아닌 주체를 지원하는 보조자이거나 매개자일 수도 있다. 때로는 그 낯선 사물의 객체가 되어 반응하기도 한다. 또한 참여하는 관객을 형성함으로써 주체가 된 관객에 대해 대상으로서의 기능을 또한 수행할 수도 있다. 배우는 관점에 따라 그 역할이 수시로 바뀔 수 있다는 ‘주객전도’의 공연 언어에 익숙하기를 요구받는다. 공연예술의 주요 요소이며. 따라서 무경과 협력적인 분석을 통해 다양한 재해석이 일어날 수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 중에서)
임영웅 송북
그래서음악(somusic) / 그래서음악(somusic) 편집부 (엮은이) /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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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음악(somusic)
소설,일반
그래서음악(somusic) 편집부 (엮은이)
“내일은 미스터트롯” 우승자 특전곡 ‘이제 나만 믿어요’부터 가장 최근에 발표된 ‘모래 알갱이’까지의 전곡을 모두 수록하였으며, 임영웅이 부른 원곡 음높이에 맞춘 악보와 여성이 부르기 가장 좋은 음높이의 악보 두 가지 버전을 수록하여 남녀노소 누구라도 이 악보집을 200%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보기 좋고 부르기 쉽게 음표와 가사 크기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가창자들뿐 아니라 밴드 스코어로도 충분히 활용하기 좋은 자세한 코드를 실었다.<Original Key / 임영웅이 부른 원곡 음높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5 모래 알갱이 8 무지개 10 보금자리 13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16 사랑역 18 사랑은 늘 도망가 21 사랑해요 그대를 24 사랑해 진짜 27 손이 참 곱던 그대 30 아버지 32 연애편지 34 우리들의 블루스 36 이제 나만 믿어요 39 인생찬가 42 A bientot 45 HERO 50 London Boy 54 Polaroid 58 <Female Key / 여성을 위한 음높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63 모래 알갱이 66 무지개 68 보금자리 71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74 사랑역 76 사랑은 늘 도망가 79 사랑해요 그대를 82 사랑해 진짜 85 손이 참 곱던 그대 88 아버지 90 연애편지 92 우리들의 블루스 94 이제 나만 믿어요 97 인생찬가 100 A bientot 103 HERO 108 London Boy 112 Polaroid 116My Little Hero, Our Little Hero. 국민 영웅, 임영웅의 명곡들을 한 권의 악보집으로 소장할 수 있는 기회! 대한민국 트로트 씬의 라이징 스타에서, 대중음악에 가요계에 연일 기록을 갱신 중인 대형 스타, 국민 영웅 임영웅의 단 하나의 악보집 <임영웅 송북>이 출간되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우승자 특전곡 ‘이제 나만 믿어요’부터 가장 최근에 발표된 ‘모래 알갱이’까지의 전곡을 모두 수록하였으며, 임영웅이 부른 원곡 음높이에 맞춘 악보와 여성이 부르기 가장 좋은 음높이의 악보 두 가지 버전을 수록하여 남녀노소 누구라도 이 악보집을 200%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보기 좋고 부르기 쉽게 음표와 가사 크기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가창자들뿐 아니라 밴드 스코어로도 충분히 활용하기 좋은 자세한 코드를 실었다. 이제 “아티스트 송북 시리즈” 첫 번째 <임영웅 송북>과 함께 그의 음악 여정에 함께 떠날 준비가 되었는가?
성경신학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 게할더스 보스 지음, 원광연 옮김 / 20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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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소설,일반
게할더스 보스 지음, 원광연 옮김
게할더스 보스 교수가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39년간 가르친 강의의 열매이다. 존 머레이 교수는, 게할더스 보스가 20세기 영어권 세계에서 가장 예리한 성경 주석자라고 칭했다. 성경신학은 태초에 에덴 동산에서 주어진 구속 이전의 특별 계시로부터 신약의 정경의 완성에까지 이어지는 특별 계시의 진리들의 유기적인 성장이나 발전을 드러내고자 노력하는 것이다.[구약성경] 제1부 : 모세시대의 개시 제1장 서론: 성경 신학의 본질과 방법론 제2장 계시의 장을 상술함 제3장 구속 이전의 특별 계시의 내용 제4장 구속에 관한 최초의 특별 계시의 내용 제5장 노아의 계시와 그 계시에 이르기까지의 발전 과정 제6장 노아와 대 족장들 사이의 시대 제7장 족장 시대의 계시 제8장 모세 시대의 계시 제2부 : 선지자 시대의 계시 제1장 구약 계시에서 선지자들의 위치 제2장 선지자의 개념: 그 명칭과 어원 제3장 선지자들의 역사: 비평적 이론들 제4장 선지자들이 계시를 전달받은 양식 제5장 예언의 전달 양식 제6장 선지자들의 계시의 내용 [신약성경] 제1장 신약 계시의 구조 제2장 그리스도의 탄생에 관한 계시 제3장 세례 요한에 관한 계시 제4장 예수님의 시험에서 나타난 계시 제5장 예수님의 공적 사역의 계시 “게할더스 보스는 20세기 영어권 세계에서 가장 예리한 성경 주석자다” ― 존 머레이 이 책은 게할더스 보스 교수가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39년간 가르친 강의의 열매이다. 존 머레이 교수는, 게할더스 보스가 20세기 영어권 세계에서 가장 예리한 성경 주석자라고 말했다. 토마스 아퀴나스(Thomas Aquinas)의 말에 따르면, 신학은 “하나님에게서 가르침받고, 하나님을 가르치며,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것”(Deo docetur, Deum docet, ad Deum ducit)이다. 이 책의 제목인 『성경 신학』은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많은데, 진정한 기독교 신학이라면 모두가 성경 신학이어야 마땅하기 때문이다. 일반 계시를 제외하고는 성경이 신학이라는 학문이 다루는 유일한 재료이기 때문이다. 굳이 이보다 더 적합한 제목을 들자면, “특별한 계시의 역사”를 들 수 있을 것이다. 신학 백과 사전에는 성경 신학이 주경 신학과 조직 신학의 중간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것은 조직 신학과는 차이가 있다.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조직 신학보다 더 성경적이라거나, 성경의 진리들을 더 긴밀하게 고수한다는 뜻은 아니다. 다만 성경의 재료를 조직화시키는 원리가 논리적이기보다는 역사적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는 것이다. 조직 신학이 성경을 하나의 완성된 전체로 취하고 그 전체의 가르침을 질서정연하고 조직적인 형태로 드러내고자 노력하는데 반해서, 성경 신학은 그 재료를 역사적인 관점에서 다루면서, 태초에 에덴 동산에서 주어진 구속 이전의 특별 계시로부터 신약의 정경의 완성에까지 이어지는 특별 계시의 진리들의 유기적인 성장이나 발전을 드러내고자 노력하는 것이다.
The Art of 인크레더블 2
아르누보 / 존 래시터, 브래드 버드, 카렌 백 (지은이) / 2018.07.10
8,800
아르누보
소설,일반
존 래시터, 브래드 버드, 카렌 백 (지은이)
디즈니 픽사의 가장 ‘인크레더블’한 가족, 파 가족이 14년 만에 [인크레더블 2]로 돌아왔다. 밥, 헬렌, 바이올렛, 대쉬, 잭잭 등 그리운 이름을 다시 한 번 스크린으로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다시 만나는 파 가족의 일상은 단조로우면서 안정적으로 흘러가는 듯 보이지만 새로운 적의 등장과 아기 잭잭에게 초능력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일상은 새로운 국면으로 들어서게 된다. 에는 영화에 나오는 다양한 인물, 배경, 탈것, 이외에도 영화에서는 볼 수 없는 제작진의 초기 설정과 삭제 장면들까지 모두 담겨 있다. 거기에 직접 제작에 참여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인터뷰도 함께 실려 있어 와 함께라면 더욱더 생생하게 [인크레더블 2]의 세계에 대해 알게 될 것이다.여는 글 4 소개 리 6 캐릭터 8 배경 62 탈것 130 삭제 장면 152 감사의 말 168가장 ‘인크레더블’한 가족이 돌아왔다! 북미 애니메이션 오프닝 스코어 역대 1위 [인크레더블 2]! 파 가족의 좌충우돌 모험이 다시 시작되다! 14년 만에 만나는 [인크레더블 2]! 지난 2004년 찾아왔던 [인크레더블]의 두 번째 이야기, [인크레더블 2]가 14년 만에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인크레더블 2]에서는 엄마인 헬렌 파, 일명 ‘일라스티걸’의 활약이 두드러지며 아빠인 밥 파는 일라스티걸의 내조를 위해 본격적으로 집안일에 뛰어든다. 하지만 이전에는 육아와 집안일 모두 보조자 역할에 불과했던 그가 이제는 가정의 최전선을 달리게 되면서 슈퍼히어로일 때와는 또 다른 어려움을 맛보게 된다. 그 와중에 동분서주하며 맹활약 중이던 헬렌은 정체 모를 적과 마주하고, ‘인크레더블’한 가족은 다시 한 번 사건 해결을 위해 뭉치게 되는데…. 여기에 막내 ‘잭잭’에게 초능력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이야기는 더욱 흥미로워진다. 개봉 이후 북미 박스오피스 애니메이션 부분 흥행 성적을 실시간으로 갈아치우며 그야말로 놀라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인크레더블 2]의 재미있는 뒷이야기를 《THE ART OF 인크레더블 2》로 만나 보자. 디즈니 픽사의 가장 진일보된 디지털 아트워크! 《THE ART OF 인크레더블 2》를 통해 샅샅이 파해 치다! 하나의 영화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정말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많은 것들이 필요하다. 비록 관객들의 눈에는 다 담기지 못하더라도 제작진은 영화 속의 모든 것을 세심히 손보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THE ART OF 인크레더블 2》에서는 [인크레더블 2]의 세상을 창조하기 위해 제작진이 쏟아부은 정성을 살펴볼 수 있다. 《THE ART OF 인크레더블 2》는 인물, 배경, 탈것이라는 굵직굵직한 주제를 통해 영화를 더욱 깊이 있게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영화의 주 무대가 되는 도시는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그 도시 속에서 보이는 각 심볼들은 어떻게 디자인되었는지부터 2편에 등장하는 인물들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1편에서 파괴된 집을 대신해 새롭게 옮기게 되는 파 가족의 보금자리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영화에 등장하는 다양한 탈것들과 [인크레더블]의 마스코트라고도 할 수 있는 잭잭이 어떻게 더 귀엽게 되었는지 등 영화를 통해서는 쉽게 알 수 없는 [인크레더블 2]의 뒷이야기와 다양한 아트웍들을 아이디어 스케치와 연필 소묘, 조소, 디지털 드로잉 등을 통해 낱낱이 소개한다. 여기에 영화에서는 볼 수 없는 제작진의 초기 설정과 삭제 장면들까지 엿볼 수 있다. 1편인 [인크레더블]이 나온 지 14년의 시간이 흘렀다. 누군가에게 [인크레더블]이란 이름은 추억의 한 페이지를, 또 누군가에게는 이미 잊혀진 이름이었을지 모른다. 이토록 오래된 작품이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온 것에는 [인크레더블]에 디즈니 픽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메시지가 있기 때문이다. 바로 ‘가족이 함께한다면 그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라는 것. 그리고 디즈니 픽사는 이 메시지를 잘 전달하기 위해 아름답고 세련된 그래픽으로 관객들에게 끊임없이 말을 건다. 결국 《THE ART OF 인크레더블 2》는 디즈니 픽사가 영화를 통해 관객과 어떻게 대화하고 싶은지에 대해 가장 잘 알 수 있는 안내서이자 영화를 더욱 풍부하게 볼 수 있도록 해주는 해설서의 역할을 해 준다. 《THE ART OF 인크레더블 2》와 함께 영화를 더욱 깊이 있고 풍요롭게 즐겨 보길 바란다.
복잡계투자혁명
아경북스 / 이승조 글 / 201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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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경북스
소설,일반
이승조 글
나비효과로 유명한 기상학자 에드워드 로렌츠가 초기 조건에 대한 민감성을 가진 기이한 끌개를 발견하면서 기상학뿐만 아니라 금융시장에서도 카오스 변동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다. 불규칙한 상황에서 규칙적 패턴을 확률적으로 찾는 노력이 시작되었다. 주가의 불규칙한 변동이 노이즈와 혼돈의 패턴으로 판단되지 않고 불규칙 속에 기이한 끌개에 의한 자기조직화 패턴이 발견되면서, 선형 기반에 의한 결정론적 투자예측보다 비선형 세상에 의한 비가역성(원래 상태로 돌아가지 못함)과 불균형 속에 확률적 의사결정을 시도하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오게 했다. 이 책은 복잡계적인 사고의 과정이 어떻게 내 자산의 가치를 우 상향 시키는지 실전경험을 통해서 느껴볼 수 있게 제작되었다. 구성요인의 상호작용과 그것이 응집-분산-상쇄되는 현상을 실증적으로 코스피200 종목 중심으로 설명하면서, 시간의 변곡에서 외부변수의 변화와 내부변수의 변화에서 실제 주식시장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체크하고 실증적으로 투자전략에 접목하여 실행해보는 과정을 설명하기 위해 노력했다.에필로그 Chapter 1 복잡계 이론을 통한 주식시장 읽기 01 복잡계 이론을 접하다 02 개미투자가 Chapter 2 초기 조건의 민감성 01 초기 조건의 민감성 이해하기 02 자기조직화 Chapter 3 집단화 - 매트릭스 만들기(속성) 01 집단화 02 꼬리표 달기(메커니즘) 03 비선형성(속성) Chapter 4 예측모델 만들기 01 내부모형(메커니즘) 02 구성단위(메커니즘) 03 흐름(속성) Chapter 5 다양한 세상 - 선택의 결과 01 선형과 비선형의 세상 02 우선순위와 네트워크 모형 Chapter 6 경로의존성과 끌개 01 연결고리를 찾아라 02 SK C&C 상장과 경로의존성 03 2011년 SK그룹의 현주소 Chapter 7 창발현상 01 삼성에버랜드 CB와 삼성생명 상장 사례 02 삼성그룹의 현재 위치 Chapter 8 시스템 사고 - 양의 피드백 루프 01 피드백 루프를 이용한 주가 분석 02 임계점에서의 주가 방향성 결정 03 종목 이동을 통한 포트 관리 Chapter 9 동태적 의사결정 과정 01 확률적 의사결정 02 통계적 추정과 베이즈 추정의 이해 03 확률적 사고의 접근 04 조건부 확률 구하기 05 확률-통계적 사고의 정리 Chapter 10 사례 분석 - 시스템 사고와 의사결정 01 사례 분석 - 두바이 쇼크 후 시장 분석 02 2011년 6월 기준 1 03 나는 시장 전략가다 04 2011년 6월 기준 2 프롤로그투자역사의 미세한 변화를 분석한 복잡계 혁명으로 최고 수익을 올리다 무극선생이 주식시장의 흐름을 복잡계 이론으로 풀어내다! 투자역사가 말해주는 ‘나비효과’의 효용성에 주목하라! 복잡계 이론을 접하면서 “아하 이런 논리로 설명할 수 있구나!” 하는 깨달음 같은 것을 얻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 이런 느낌을 소통하는 취지에서 주식시장의 변화를 복잡계 이론으로 풀어보는 노력을 하게 된 것이다. 일반적으로 복잡계 이론은 수학자, 물리학자, 기상학자, 생물학자 등 비 경제계에서부터 시작되어 그것을 경제-인문 등 비선형-불균형-불확정성의 성질을 갖는 세상현상을 설명하는 노력으로 지속되었다. 주식시장에서는 복잡계 이론을 통한 시도가 부분적으로 전개되고 있지만, 이 책을 계기로 한국 주식시장에서도 복잡계 이론에 대한 실증적 연구가 많이 형성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시중에는 대부분 물리학자-수학자-통계학자 중심으로 경제현상을 설명하는 책이 대부분이어서, 수학적 논리와 물리학적 논리가 지배하고 있어 일반투자가들이 접근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이에 수학공식을 될 수 있는 한 제거하고 시스템 사고-네트워크 사고로 접근하였다. 그리고 구성요인의 상호작용과 그것이 응집-분산-상쇄되는 현상을 실증적으로 코스피200 종목 중심으로 설명하면서, 시간의 변곡에서 외부변수의 변화와 내부변수의 변화에서 실제 주식시장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체크하고 실증적으로 투자전략에 접목하여 실행해보는 과정을 설명하기 위해 노력했다. 미래 한국이 나아가야 할 부분에서 금융의 역할이 크게 부상할 것이다. 그것을 이끄는 많은 후학들이 복잡계 이론을 더 체계화시키고 발전시켜서 부의 지배력을 확대시키는 지적 금융전사가 되기 바란다. 사고의 과정이 어떻게 내 자산의 가치를 우 상향 시키는지 실전경험을 통해서 느끼시기 바라고 그 과정에 책에서 실증적으로 해보는 복잡계 시각을 통한 사례들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 나비의 날개짓이 한국 증시를 강타하다! 기존 경제학은 복잡한 경제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단순한 가정하에 대상을 개별 구성요소로 구분하여 분석을 수행한 후, 이를 전체로 환원하는 방식을 선호해왔다. 예를 들어, 미시경제학은 예외없이 가계의 최적화 행위로부터 재화의 수요를 결정하고 기업의 최적화로부터 배화의 공급을 결정하여, 이 둘이 만나는 균형에서 재화가격이 결정된다는 식의 설명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즉, 개별주체의 합리적인 행위-최적화행위로부터 도출되는 안정적인 균형을 사고의 중심에 두고 있어, 비합리적 시장동향 및 불균형, 동태적 시장상황이 자주 발생하는 복잡한 경제현상을 설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주식시장에서 이런 현상이 극명하게 표출된다. 현재 주가는 이미 모든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고 하는데, 세상을 너무 절대적 합리주의적 사고의 틀 속에 설정해서 비현실적인 이상주의사상으로 효율적 시장가설(Efficient Market Hypothesis)로 모든 시장상황을 설명한다는 것이 어렵다. 실제 시장을 보면 현재 주가에 모든 정보가 반영되어 있다기보다는 정보의 비대칭성에 의해서 시차별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고, 케인즈가 주장한 대로 주가가 기초 경제여건에 의해 결정될 뿐만 아니라 시장의 심리와 투자자들의 동물적 감각에 상당한 영향을 받고 그것에 의해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초기 조건의 미세한 변화가 거시적 큰 변동을 유발시킬 수 있다. 나비효과로 유명한 기상학자 에드워드 로렌츠가 초기 조건에 대한 민감성을 가진 기이한 끌개를 발견하면서 기상학뿐만 아니라 금융시장에서도 카오스 변동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다. 불규칙한 상황에서 규칙적 패턴을 확률적으로 찾는 노력이 시작되었다. 주가의 불규칙한 변동이 노이즈와 혼돈의 패턴으로 판단되지 않고 불규칙 속에 기이한 끌개에 의한 자기조직화 패턴이 발견되면서, 선형 기반에 의한 결정론적 투자예측보다 비선형 세상에 의한 비가역성(원래 상태로 돌아가지 못함)과 불균형 속에 확률적 의사결정을 시도하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오게 했다.
윤석열과 검찰개혁
뉴스타파 / 한상진, 조성식, 심인보, 최윤원 (지은이) /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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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한상진, 조성식, 심인보, 최윤원 (지은이)
2019년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회 때부터 윤석열 전 총장을 줄기차게 검증해 온 탐사보도전문매체 뉴스타파 기자들과 신동아에서 30년 동안 법조를 취재한 베테랑 기자가 힘을 합쳤다. 저자가 기자들인 만큼 인상 비평과 주관적인 평가를 최대한 배제하고 객관적인 사실에 기초한 정확한 서술을 지향했다. 지지자이든 비판자이든 이 책을 읽지 않고 대선후보 윤석열을 ‘안다’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이다.<개정판을 내며> 검찰은 바뀌지 않았다 <들어가면서> 검찰공화국 대선후보 <1부> 부풀려진 영웅신화 1장 마지막 검찰주의자 2장 ‘검사 윤석열’ 다시 보기 3장 친위쿠데타설(說)과 대권 야망 4장 <첫 공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비공식 인터뷰 <2부> 비극의 탄생 ‘윤석열 검찰’ 1장 청와대-검찰 밀월과 인사 파행 2장 ‘윤석열 사단’의 진군 3장 언론사 사주 회동 내막 4장 윤석열의 ‘말말말’ <3부> ‘살권수’ 칼춤 1장 선택적 정의 2장 박상기 전 법무장관 ‘분노의 증언’ 3장 ‘검찰 쿠데타’ 막전막후 <4부> 치명적 결함, 윤우진 ‘뇌물 사건’ 1장 녹음파일과 말 바꾸기 2장 경찰의 ‘창’과 검찰의 ‘방패’ 3장 <전문공개> 윤석열 26분 통화 녹취록 4장 윤우진, 마침내 입 열다 <5부> 처가 의혹과 ‘윤로남불’ 1장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2장 ‘큰손’ 장모님의 부동산 사랑 3장 ‘정대택 사건’과 두 검사 4장 파주 불법 의료재단 분쟁 5장 도촌동 땅과 허위 잔고증명서 <6부> 검찰개혁과 윤석열 1장 오래된 권력 2장 오래된 논쟁 3장 남은 과제와 제언 <7부> 윤우진과 김건희, 그 후 1장 윤우진 구속과 윤석열 무혐의 2장 ‘탐욕 동맹’의 핵심 고리, 김건희 <나가면서> ‘윤석열 사태’의 교훈대한민국 탐사보도의 중심, 뉴스타파의 본격 ‘윤석열 검증서’ 개정판 출간 지난해 7월 출판된 <윤석열과 검찰개혁> 개정판이 출간됐다. <윤석열과 검찰개혁>은 대통령 후보로 나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비판적으로 검증하고 동시에 문재인 정부의 검찰 인사 난맥상을 파헤친 책으로, 7월 출간 이후 1달 만에 2쇄를 찍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어왔다. 2019년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회 때부터 윤석열 전 총장을 줄기차게 검증해 온 탐사보도전문매체 뉴스타파 기자들과 신동아에서 30년 동안 법조를 취재한 베테랑 기자가 힘을 합쳤다. 저자가 기자들인 만큼 인상 비평과 주관적인 평가를 최대한 배제하고 객관적인 사실에 기초한 정확한 서술을 지향했다. 지지자이든 비판자이든 이 책을 읽지 않고 대선후보 윤석열을 ‘안다’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세상을 바꾸는 탐사보도의 힘 : 윤우진 구속과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공범 기소 2021년 7월 30일 이 책 초판이 나오고 6개월가량 지났다. 그 사이 많은 일이 일어났다. 이 책 4부 ‘치명적 결함, 윤우진 뇌물 사건’은 윤석열의 아킬레스건인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의 뇌물 수수 의혹과 윤석열의 변호사 소개 사건을 집중적으로 다뤘는데, 초판이 나오고 약 5개월 뒤인 검찰이 윤우진 사건 재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자신들의 과거 판단을 완전히 부정하는 내용이었다. 검찰 권력의 비호 아래 호가호위하던 윤우진이 결국 구속됐다. 윤석열의 오른팔 윤대진 검사장의 친형인 윤우진이 구속에까지 이른 것은 8할이 이 책에 나온 뉴스타파 탐사 보도의 결과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번 개정판에 새롭게 추가된 7부 ‘윤우진과 김건희 : 그 후’의 전반부에서는 윤우진 구속의 결정적 계기가 된 뉴스타파의 추가 취재 내용을 담았다. 이 책 5부 ‘처가 의혹과 윤로남불’에서 집중적으로 다룬 부인과 장모 의혹도 마찬가지다. 뉴스타파 보도로 처음 세상에 알려진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의 경우, 검찰의 수사 결과 도이치모터스 대표와 선수 등 무려 14명이 기소됐다. 윤석열 후보의 장모 최은순 씨는 이 책에서 소개한 잔고증명서 조작 사건으로 또 다시 징역 1년의 실형을 받았다. 도이치모터스 사건의 경과와 더불어, 이 잔고증명서 조작 사건과 관련해 김건희 씨와 잔고증명서 위조범이 ‘삼각 거래’를 통해 사업적 이익을 주고 받은 것으로 보인다는 뉴스타파의 취재 결과도 역시 새롭게 추가된 7부에 담았다. 그러나 검찰은 변하지 않았다 뉴스타파가 굳이 개정판을 내 초판 이후 진전된 내용을 추가하는 것은 수년간 취재해 온 의혹이 결국 사실로 확인됐다는 것을 알리려는 목적도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검찰이 전혀 바뀌지 않았다는 점을 명백하게 기록으로 남기기 위함이다. 검찰은 뉴스타파의 끈질긴 취재와 여론에 떠밀려 마지못해 과거 자신들의 결정을 180도 뒤집고 뇌물 사건의 실체를 인정해 윤우진을 구속했지만 윤우진의 검찰 내 비호 세력은 털끝만큼도 손대지 않았다. 도이치모터스 사건 수사에서도 무려 14명을 기소할 때까지 김건희는 한 번도 조사하지 않았다. 3월 9일 이후 누가 대통령이 되든 무소불위의 검찰 권력을 완전히 해체하는 올바른 검찰 개혁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한국 사회는 한발짝도 앞으로 나가기 힘들다는 절박한 인식, 그것이 이번 개정판을 낸 의미일 것이다. “6년 전엔 왜 윤우진을 기소하지 않았는지, 6년 전 수사에 어떤 외압이 있었던 것인지에 대해선 아무런 설명도 하지 않았다....(중략)... 엉터리 수사 결과를 내놨던 2015년 수사팀에게도 아무런 책임을 묻지 않았다.”(380쪽) ”참으로 서로에게 이득이 되는 학연이 아닐 수 없다. 불법과 편법을 오가는 ‘탐욕동맹’의 핵심 연결 고리는 김건희였다.“ (392쪽) 윤석열이라는 렌즈로 검찰개혁을 보다 <윤석열과 검찰개혁>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대선후보인 윤석열에 대한 검증서이기도 하지만 검찰권력에 대한 비판서이기도 하다. 검찰 조직의 기득권을 지키고 ‘검찰 패밀리’를 보호하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윤석열과 검찰개혁 문제는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 시도와 검찰의 저항, 그리고 그 한가운데서 숨가쁘게 움직인 윤석열과 그 사단의 비화도 처음으로 공개된다. 왜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이 절반의 성공에 그칠 수밖에 없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윤석열 전 총장과 그 사단은 어떤 역할을 했는지, 이 책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세 번이나 조국 수석에게 ‘윤석열 부적격’ 보고를 올렸는데도 안되더라고… 청와대 내에 윤석열을 미는 세력이 워낙 세서…” “대통령 뜻도 반영된 건가요?” “대통령의 뜻이라기보다는 ‘윤석열을 미는 힘이 너무 셌다’고 하는 게 맞아요.” (73쪽) 결국 이런 과정을 거치며 문재인 정부 검찰은 윤석열 총장 개인의 사조직으로 변질됐다. 김종민 의원의 표현에 따른다면, 검찰 인사가 사실상 ‘윤석열 호위무사 선발과정’으로 추락한 것이다. 인사권을 공정하게 행사할 책임이 있는 청와대가 만든 나쁜 선례였다. (86쪽)
청숫잔 맑은 물에
리토피아 / 김씨돌 (지은이) /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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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돌 (지은이)
머리말 추천사 장기표(신문명정책연구원 대표) '인간의 원형'을 산 사람이 주는 감동 추천사 고진광(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이사장) 바람과 함께 사라졌던 작은 영웅들을 돌이켜 보면서 어떻게 하면 나무야 엎드린 말씀 하나 누울 자리 돌아보니 꽃이 아니다 수박풍 나비의 꿈 훌륭하시다 슬픈 여자 신은 왜 죽은 체만 하시나 꽃은 지고 피나 개구리 타령 방앗간 목사님 새봄에 함박눈이 내렸다 어리석은 질문 루이새와 탱자 그래서 꽃피느 산골 깨향이 좋아 땀이 흐르지 않는 길을 가지 마라 북소리 북소리 휘늘어질세 눈이 옵니다 잘하시오
서민갑부 3 : 영 앤 리치
동아일보사 / 채널A 서민갑부 제작팀 (지은이) /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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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서민갑부 제작팀 (지은이)
현재의 행복을 중시하는 욜로는 ‘당신은 오직 한 번만 산다’(You Only Live Once)는 말에서 왔다. 취미나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통해 성공한 사람들이 1부 ‘욜로 갑부’에 모여 있다. 2부의 주제는 ‘갓생’이다.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부지런하고 모범적인 생활을 하는 ‘갓생’ 삶을 통해 성공을 쟁취한 사람들이 2부에 모여 있다. 전쟁터 같은 자영업 정글에서 이들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비결 역시 바로 욜로와 갓생에 있다. 취미를 살려 일을 살리는 욜로 인생, 열정과 아이디어로 보람찬 갓생 인생이 성공을 이끌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여기에 청년 갑부들이 찾아낸 성공 포인트들에 주목한다면 실제 성공을 꿈꾸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 갑부들이 직접 얘기한 주요 성공 포인트를 정리하면 △상생과 신뢰 △혁신 △트렌드 △위기관리 △자신감으로 나눌 수 있다.프롤로그 | 대박 돈벼락의 주인공이 곧 당신이기를 5 PART 1 | 취미 살려 일 살린 욜로 인생 여름 성수기 매출 4억 원 이용주의 욜로 인생 _ 19 한번 빠지면 헤어날 수 없는 서핑 마력·부모 반대 무릅쓰고 행복 찾아 바다로·2시간 강습으로 대부분 서핑에 성공·조기 축구회 같은 조기 서핑회·안전 중시, 차별화된 인테리어·함께하는 욜로 생활 ★ 이용주 씨의 성공 포인트 | 한 줄 성공 비법 | 가게 프로필 반려 닭 키워 연 매출 20억 원 석지훈 _ 37 회색 벨지안 한 마리가 35만 원·종란 분양이 50%·10마리로 시작해 4년 만에 1000마리·초기엔 폐사로 위기 겪기도·닭을 위한 건강한 맞춤 식사·비싸도 관상용 닭은 팔린다 ★ 석지훈 씨의 성공 포인트 | 한 줄 성공 비법 | 가게 프로필 망한 가게 살려 월 8억 원 버는 간판장이 여동진 _ 56 거리 야경의 화룡점정 간판·독특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세상·철제 부식 간판이 첫 히트작·디자인 전공자 없이도 간판업계 뒤흔들어·막상 시작해보니 주문 거의 없어·호랑이 간판으로 인생이 바뀌었다·간판보다 효과적인 포토 존 설치·익스테리어 디자인으로 사업 확장·더럽다고 생각지 말고, 일을 해라, 소매 걷고 ★ 여동진 씨의 성공 포인트 | 한 줄 성공 비법 | 가게 프로필 숨만 쉬어도 10억 원을 버는 남자 정성운 _ 82 ‘서민갑부’ 제작진을 충격에 빠뜨린 남자·자판기 이용자 아직도 많다·편하게 돈 벌려면 철저한 준비 필요·부업으로 자판기 관리만 한 게 없다·절묘한 타이밍에 뛰어든 사업·경주 정씨 종손, 부모는 장사 반대·상권 특성 파악이 핵심·안 망하는 방법 연구하는 게 사업 ★ 정성운 씨의 성공 포인트 | 한 줄 성공 비법 | 가게 프로필 청년 테일러 김주현과 총 400년 경력 7명의 조력자들 _ 106 연봉 180만 원에서 연 매출 8억 원으로·100% 예약제·슈트 작업실의 장인들·3개월 동안 매일 찾아가 간곡히 요청·슈트 어벤저스·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 ★ 김주현 씨의 성공 포인트 | 한 줄 성공 비법 | 가게 프로필 커피트럭으로 연 매출 10억 원 커피프린스 박상혁 _ 126 멀고 먼 단역배우의 길·커피차 재주문율 70%·배우에 대한 관심이 커피차 대박 낳아·코로나19 때문에 주문 건수 급증·대학로 연극 주인공으로 맘껏 연기·스토리텔링 담긴 커피차 ★ 박상혁 씨의 성공 포인트 | 한 줄 성공 비법 | 가게 프로필 달콤한 돈 냄새 풍기는 과일 마에스트로 최성진 _ 144 달콤한 돈 냄새 풍기는 사람·재미에 이끌려 가게 찾는 사람들·전국에 퍼져 있는 단골들·과일 중매인이 성진 씨의 본업·성진 씨의 마술·늘 새로운 이벤트 구상·장사꾼, 진짜 장사꾼·아버지가 짊어진 삶의 무게 ★ 최성진 씨의 성공 포인트 | 한 줄 성공 비법 | 가게 프로필 PART 2 | 열정 아이디어로 보람찬 갓생 인생 1%의 영감으로 연 매출 20억 발명왕 김근형 _ 187 사람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일·발명할 때 사용하는 대입법·고교 시절 교통사고 이후 무조건 메모·20년 전 노숙 생활 하기도·자녀와 함께하는 식사 시간 아이디어 회의·공짜로 해주는 발명 컨설팅·일상의 불편함을 들여다보면 돈이 된다 ★ 김근형 씨의 성공 포인트 | 한 줄 성공 비법 | 가게 프로필 선한 영향력 가게 운동 펴 돈쭐 난 파스타 갑부 오인태 _ 209 자영업자의 전쟁터 홍대 앞에서 살아남다·3자 물류 시스템으로 가성비 높여·끝없이 세심한 서비스·사랑과 헌신이 돈과 같은 교환가치·선행을 펼치는 특별한 이유·정작 본인은 소박한 삶·진정한 행복은 베푸는 삶에서 ★ 오인태 씨의 성공 포인트 | 한 줄 성공 비법 | 가게 프로필 거제 신선 해물로 60억 원 매출 전국구 이현진 _ 229 막내로 불리는 사장·해녀들의 마음을 사로잡다·전국 어디든 33시간 안에 배송·거제시 300여 개 업체에 납품·철저한 수조 관리·홈페이지 운영으로 택배 물량 급증·긍정의 힘이 성공의 자산·가족, 직원에 대한 강한 책임감 ★ 이현진 씨의 성공 포인트 | 한 줄 성공 비법 | 가게 프로필 산양삼과 부동산으로 230억 자산 일군 유재덕 _ 167 “심봤다! 심봤다”·청춘을 산에서 보내다·산양삼과 해물라면의 조합·부동산 55채 소유·마흔 살에 일군 경제적 자유 ★ 유재덕 씨의 성공 포인트 | 한 줄 성공 비법 | 가게 프로필 100m안 네 개 레스토랑으로 연 매출 16억 성수동 골목대장 이남곤 _ 252 성수동 핫 플레이스를 주름잡다·끝없는 메뉴 개발·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던 2층집을 계약·피자 위에 아보카도와 연어·통계 분석해 평일과 주말 메뉴 달리하다·아이템보다 가게 자리 분석이 먼저·효율성 높여 사람의 마음을 훔쳐라·신메뉴 출시 기념 이벤트 ★ 이남곤 씨의 성공 포인트 | 한 줄 성공 비법 | 가게 프로필 전통술 구독 서비스로 연 매출 50억 원 이재욱 _ 277 전통술과 사랑에 빠진 서민갑부·매월 셋째 주 목요일 1만여 구독자에게 배송·직원들의 의무, 대낮 시음회·주류 온라인 판매 최초 허가·사람들에게 인생술 찾아주는 것이 목적·막걸리에 대한 인식 개선 ★ 이재욱 씨의 성공 포인트 | 한 줄 성공 비법 | 가게 프로필 일당 6만 원에서 연 매출 100억 일군 인테리어 갑부 박치은 _ 296 몸 쓰는 일 하찮다는 편견 깨뜨려·주부들의 취향 파악한 인테리어·무료 인테리어 이벤트·유행하는 플랜테리어 활용·목표를 너무 빨리 이루려고 하지 말라 ★ 박치은 씨의 성공 포인트 | 한 줄 성공 비법 | 가게 프로필 주택가 작은 가게로 연 매출 130억 원 초밥왕 김대승 _ 313 꽃으로 가득 채워진 초밥집·처음 6개월은 일 매출 제로일 때도 있어·배송할 때도 매장에서와 똑같은 맛으로·수도권 7개 매장 운영·요리사도 2교대 8시간 근무·장사는 마라톤, 달리다 쉬면 더 힘들다 ★ 김대승 씨의 성공 포인트 | 한 줄 성공 비법 | 가게 프로필이들은 어떻게 ‘영 리치(Young rich)’가 되었나 ‘부모보다 못살 최초의 세대’ ‘개천에서 용이 아닌 지렁이만 나오는 세대’ ‘이생망’ ‘헬조선의 삼포세대’…. 요즘 젊은 세대들이 스스로를 자조적으로 표현한 말들이다. 고성장 시대의 성과들을 누리고 살아온 부모 세대와 달리 요즘 청년들은 안타깝게도 저성장과 초경쟁 환경에서 고통받고 있다. 더욱이 퇴직자들의 탈출구라 여겨지는 한국의 자영업은 많은 정도를 넘어 포화 상태다. 전체 취업자 중 20%가 넘는 수준이다. 미국의 6%, 일본의 10%,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 15%와 비교해도 확연히 높다. 하지만 ‘서민갑부 3 –영 앤 리치(Young & Rich)’에 나오는 청년들은 좌절하지 않고 이런 환경을 오히려 자양분으로 삼았다. 불굴의 패기를 갖고 창의적 아이디어로 자영업이라는 험난한 바다에 몸을 던졌다. 홀로 양양 바닷가에 서핑 가게를 열어 여름 성수기 매출만 4억 원을 올리는 31세 여성 이용주 씨, 아무도 생각지 못한 전통주 구독 서비스로 1만 명의 구독자를 모아 연 매출 50억 원을 올리는 28세 이재욱 씨, 닭을 음식용이 아니라 관상용으로 키워 연 매출 20억 원을 세우는 31세 석지훈 씨, 일당 6만원을 받다가 연 매출 100억 원의 탄탄한 회사를 일군 인테리어 갑부 37세 박치은 씨…. 이들을 포함해 15인의 청년 갑부들이 어떻게 성장했는지 들여다보면 정말 감동 그 자체다. 청춘 말고 가진 것 없는 이들이 성공을 향해 한 발 한 발 나아가는 모습은 축구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국가대표 선수들을 보는 것만큼이나 큰 울림이 있다. 이들의 감동 스토리를 보면서 당연히 이런 궁금증이 생긴다. ‘이들은 어떤 비책과 아이디어를 갖고 있을까?’ ‘어떻게 하면 그들처럼 살 수 있을까?’ ‘나는 무얼 해야 대박이 날까?’…. 이 숱한 질문에 대한 답이 책 안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주인공들은 채널A 최장수 프로그램인 ‘서민갑부’ 출연자들이다. 이들의 평균 나이는 35세(방송 당시 기준 28~40세), 연 매출은 최소 수억 원에서 백 수십 억 원에 이른다. MZ세대들의 특징인 욜로(YOLO)와 갓생(God生) 특성을 갖춘 이들이다. 현재의 행복을 중시하는 욜로는 ‘당신은 오직 한 번만 산다’(You Only Live Once)는 말에서 왔다. 취미나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통해 성공한 사람들이 1부 ‘욜로 갑부’에 모여 있다. 2부의 주제는 ‘갓생’이다.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부지런하고 모범적인 생활을 하는 ‘갓생’ 삶을 통해 성공을 쟁취한 사람들이 2부에 모여 있다. 전쟁터 같은 자영업 정글에서 이들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비결 역시 바로 욜로와 갓생에 있다. 취미를 살려 일을 살리는 욜로 인생, 열정과 아이디어로 보람찬 갓생 인생이 성공을 이끌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여기에 청년 갑부들이 찾아낸 성공 포인트들에 주목한다면 실제 성공을 꿈꾸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 갑부들이 직접 얘기한 주요 성공 포인트를 정리하면 △상생과 신뢰 △혁신 △트렌드 △위기관리 △자신감으로 나눌 수 있다. <상생과 신뢰> ★ 진정한 욜로는 상생이다. 직원, 주민과도 융화된 삶을 산다. 자신에게는 인색하더라도 남에게는 관대하라. ★ 지금 하는 일이 한 번의 이익으로 끝나지 않고, 의뢰자에게 더 도움이 되도록 해서 공생 관계를 만들면 더 큰 이익과 보람으로 다가온다. ★ 눈앞의 이윤보다 신뢰를 얻기 위한 일에 투자하라. ★ 돈만 버는 게 아니라 사람의 마음도 ‘번다’는 자세로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라. <혁신> ★ 취미가 사업 아이템이 되도록 꼬리에 꼬리를 물고 아이디어를 개진하라. ★ 블루오션보다는 레드오션에서의 차별성을 만들어라. ★ 서로 다른 업종을 연결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라. ★ 영업 전략에서는 변화무쌍한 문어발이 돼라. ★ 자신만의 색다른 감성으로 고객의 마음을 훔쳐라. <트렌드> ★ 계절별로 손님의 취향에 맞는 트렌디한 메뉴를 개발한다. ★ 가치 소비와 체험형 소비를 추구하는 트렌드를 마케팅 전략에 잘 활용한다. ★ 고른 품질을 유지하면서 고객이 왜 우리 가게를 방문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객관적으로 분석하라. ★ 내가 좋아하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위기관리> ★ 절망적 상황에 처하면 한 걸음 물러나서 시야를 넓혀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라. ★ 힘든 일이 있어도 시간이 해결해주니 버텨보자는 생각을 하라. ★ 모두가 안 된다고 할 때 밑바닥부터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돌파구를 찾는다. ★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면 항상 준비하라. ★ 비용을 아끼고 또 아낀다. <자신감> ★ 두려워하지 말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라. ★ 어떤 일이 일어나도 반성은 하되 후회는 하지 않는다. 삶의 모든 일은 그래야만 했던 이유가 있으므로 그것을 교훈 삼는다. ★ 남에게 보여주는 삶이 아니라, 자신에게 떳떳하고 열심히 살아가면서 즐거움을 느껴라. ★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맞다고 생각하면 실천하라. 간절히 원하라. 그리고 행동해라. ★ 내 아이디어를 가지고 뭔가 성과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 작더라도 내 것(사업, 재산 등)을 갖자.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열정이 필요하다.
운명이 건네는 호의, Favor
화이트오션 / 이서윤, 홍주연 (지은이) /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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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서윤, 홍주연 (지은이)
전 세계 26개국에서 출간되고 주요 서점의 연간 종합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던 『더 해빙』. SNS에서 ‘인생 책’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50만 부가 판매된 이 책의 후속작 『운명이 건네는 호의, Favor』가 출간되었다. 조 비테일(‘미라클’의 저자), 제인 디스털(버락 오바마의 출판 에이전트) 등 전 세계 리더들의 찬사를 받았던 ‘행운의 마스터’ 이서윤이 수십 년 동안 10만 건의 사례를 분석해 밝힌 ‘불안과 운’의 비밀을 최초로 공개한다. 흔히들 생각하듯 불안이란 우리에게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 감정일까? 부정적인 감정을 활용해 운의 흐름을 타고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은 있을까? 소모되는 삶을 멈추고 단단한 내면과 자연스러운 품격을 지닌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이에 대해 이서윤은 “불안은 운을 활용하는데 중요한 열쇠가 된다.”라며 “불안을 신호로 삼아 나아간다면 운의 흐름을 타고 원하는 곳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고 밝힌다. 이때 불안에 대응하는 전략은 사람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책에서는 독자들이 자신의 유형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이서윤은 또 이 책에서 우리가 불안을 신호로 삼아 나아가다 보면 ‘더 나은 나’가 될 수 있다는 비전을 제시한다. 운의 흐름을 타고 발전하면서 자연스럽게 남과의 비교를 멈추고 자기만의 존재감과 품격을 발휘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 이 책에서는 자신의 그릇을 키우는 법 귀인을 알아보는 방법 , 자녀의 불안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비결, 선택의 순간에 함정에 빠지지 않는 기술 등에 대한 실용적인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등장인물 소개 프롤로그 파트 1: 운의 원리 1. 비밀모임 2. 초대장을 보낸 사람 3. 생각이 운명이 된다 4. 운을 활용한다는 것 <스스로 행운을 만들어간 반도체의 여걸> 5. 마이너스를 줄이려면 6. 운명이 건네는 호의 <카이사르의 행운> 7. Favor의 관점 <우주선을 만드는 기업가가 말하는 운> 8. 운과 함께 성장하는 존재 파트 2: 지금 당신이 불안하다면 9. 불안의 정체 10. 운의 시그널 <불안을 리프레이밍한다면> 11. 불안은 행동하라는 신호 12. A 유형이란 <A 유형: 불안을 열정으로 바꾼 남자> 13. B 유형이란 <B 유형: 오프라 윈프리의 불안 다스리기> 14. 잠자고 있던 행운을 깨우다 15. 행동하는 나 파트 3: 자기 자신을 알기 위한 여행 16. 엄마와 딸 17. 3W1H 메모 <자기 성찰 능력과 메타인지> 18. 스스로의 역사 19. 단기적인 결과 vs 장기적인 결과 <구글 창업자들이 누린 최대의 행운> 20. 늦게 피는 꽃 <76세에 시작해 미국의 ‘국민화가’가 되다> 21. 전성기 <80세에 최고의 자리에 오른 남자> 22. 성장기와 성숙기 <칼 융의 개성화> 파트 4: 함정에 빠지지 않으려면 23. 아버지와 아들 24. A 유형의 함정 25. 나를 소모하지 않도록 26. 은총알 <은총알 vs 납총알> 27. B 유형의 함정 28. 도파민만 쫓는 삶 <불안에 대응하는 전략이 달랐던 두 디바> 29. Here and now 30. 경외심 <제인 구달이 경외심을 느꼈던 순간> 31. 공격 축구 vs 수비 축구 파트 5: 더 나은 나를 향하여 32. 감정의 균형 33. 엔트로피 <엔트로피, 그리고 평형과 비평형> 34. 구름은 그저 구름일 뿐 35. 소산구조 <혼돈으로부터의 질서> 36. 나선형 성장 <불안을 통해 소산구조를 이룬 사람들> 37. 눈 결정체 38. 내 안의 강점이 꽃처럼 피어나고 <꽃들에게 희망을> 파트 6: 그릇을 키우려면 39. 관점을 선택하다 40. 봄이 오는 길목에서 41. 운의 그릇 42. 귀인과 로열티 <나폴레옹의 두 남자> <충신이 되기를 거부한 진정한 충신> 43. 성공한 사람이라고 항상 귀인은 아니다 <서로에게 귀인이 된 리드 호프먼과 피터 틸> 44. 개방적 자세 <레이 달리오가 말하는 개방적 사고> 45. 누구에게나 개방적일 필요는 없다 46. 친화성은 낮게 파트 7: 길을 발견하다 47. 마지막 모임 48. 행운은 나이를 가리지 않는다 <애팰래치아 트레일을 완주한 최초의 여성> 49. 품격 있는 삶 50. 운의 갈림길 51. 길을 발견하다 <걸어보지 못한 길> 52. 불안을 통해 나아가다 53. 새로운 시작 54. 더 나은 나를 향해 감사의 말 참고문헌“행운이 자신을 비껴간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에도 운명은 당신에게 호의를 건네고 있어요.” * 전 세계 26개국, 50만 독자가 사랑한 『더 해빙』 이후 4년 만의 신작! * 10만 건의 사례를 분석해 밝힌 ‘불안과 운’의 비밀 최초 공개! * 조 비테일, 제인 디스털(버락 오바마의 출판 에이전트) 등 글로벌 리더들이 추천한 인사이트! 전 세계 26개국에서 출간되고 주요 서점의 연간 종합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던 『더 해빙』. SNS에서 ‘인생 책’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50만 부가 판매된 이 책의 후속작 『운명이 건네는 호의, Favor』가 출간되었다. 조 비테일(‘미라클’의 저자), 제인 디스털(버락 오바마의 출판 에이전트) 등 전 세계 리더들의 찬사를 받았던 ‘행운의 마스터’ 이서윤이 수십 년 동안 10만 건의 사례를 분석해 밝힌 ‘불안과 운’의 비밀을 최초로 공개한다! 흔히들 생각하듯 불안이란 우리에게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 감정일까? 부정적인 감정을 활용해 운의 흐름을 타고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은 있을까? 소모되는 삶을 멈추고 단단한 내면과 자연스러운 품격을 지닌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이에 대해 이서윤은 “불안은 운을 활용하는데 중요한 열쇠가 된다.”라며 “불안을 신호로 삼아 나아간다면 운의 흐름을 타고 원하는 곳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고 밝힌다. 이때 불안에 대응하는 전략은 사람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책에서는 독자들이 자신의 유형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이서윤은 또 이 책에서 우리가 불안을 신호로 삼아 나아가다 보면 ‘더 나은 나’가 될 수 있다는 비전을 제시한다. 운의 흐름을 타고 발전하면서 자연스럽게 남과의 비교를 멈추고 자기만의 존재감과 품격을 발휘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 이 책에서는 ▷자신의 그릇을 키우는 법 ▷귀인을 알아보는 방법 ▷자녀의 불안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비결 ▷선택의 순간에 함정에 빠지지 않는 기술 등에 대한 실용적인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 책은 겉으로 보기에는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으나 각자의 이유로 불안에 시달리던 6명의 남녀가 비밀 모임에 초대받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들은 이 모임에서 그동안 아무에게도 공개되지 않았던 운의 비밀에 대해 배워 나간다. 주인공들이 걷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도 어느새 순탄한 운의 흐름을 타고 원하는 곳을 향해 순항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런 독자들의 여정에 ‘운명이 건네는 호의, Favor’가 늘 함께할 것이다. -전 세계 26개국, 50만부 판매된 『더 해빙』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신간! -10만 건의 사례를 분석해 밝힌 ‘불안과 운’의 비밀 최초 공개! -소모되는 삶을 멈추고 단단한 내면과 품격 있는 삶을 이루기 위한 방법! 바야흐로 불안의 시대다. 통계에 의하면 전 세계 인구의 90%가 일상생활에서 불안을 느끼고 그로 인해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포브스는 미국 인구의 31%가 인생에서 한 번 이상 불안 장애를 겪는다고 보도했다. 모든 것이 지나치게 빠르고 자극적이며 소란스러운 세상, 자신의 성공을 떠들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들 사이에서 우리의 불안은 가중될 수밖에 없다. 흔히들 생각하듯 불안이란 우리에게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 감정일까? 부정적인 감정을 활용해 운의 흐름을 타고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은 있을까? 소모되는 삶을 멈추고 단단한 내면과 자연스러운 품격을 지닌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전 세계 26개국에서 출간된 베스트셀러 『더 해빙』의 저자이자 ‘행운의 마스터’로 불리는 이서윤은 4년 만의 신간 『운명이 건네는 호의, Favor』에서 “불안이란 운을 활용하는데 중요한 열쇠가 된다.”고 답했다. 동서양의 고전과 수많은 케이스 스터디를 아우르는 인사이트로 조 비테일(『미라클』의 저자)과 제인 디스털(버락 오바마의 출판 에이전트) 등 전 세계 리더들의 찬사를 받았던 그녀가 수십 년 동안 10만 건의 실제 사례를 분석해 밝힌 ‘불안과 운’의 비밀을 최초로 공개한다. “불안은 꼭 불운을 불러오는 것이 아니에요. 오히려 상대적으로 강한 불안감이 느껴지거나 지속적으로 이어지면 운의 흐름을 타고 나아가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어요.” “중요한 것은 불안을 운의 시그널로 인식하는 거예요. 불안은 내면의 적이 아니라 운을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신호니까요. _본문 중에서 이서윤은 “불안을 신호로 삼아 나아간다면 운의 흐름을 타고 원하는 곳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고 밝힌다. 이때 불안에 대응하는 전략은 사람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운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어떤 유형인지 알고 그에 맞는 전략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과거를 돌아볼 수 있는 메모법 ▷각 유형이 빠질 수 있는 함정 ▷세계적인 리더들의 사례 등 책에서 제시하는 가이드라인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에게 맞는 유형과 전략을 알고 이를 순조롭게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운과 함께 성장하며 ‘더 나은 나’가 되려면 남들에게 인정받으려고 소란스럽게 자신을 드러내거나 물질적인 잣대로 내면의 빈곤함을 채우려는 사람들이 가득한 세상이다. 이 가운데 자신만의 가치를 고요하게 지키면서 존재 그 자체로 아우라를 내뿜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모습으로 성숙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이서윤은 우리가 불안을 신호로 삼아 나아가다 보면 운을 더 잘 활용하게 될 뿐만 아니라 ‘더 나은 나’가 될 수 있다는 비전을 제시한다. 운과 함께 나선형 성장을 이루어가는 과정 속에서 자신 안의 긍정적인 능력들이 개화하며 진짜 나다운 모습이 되어가는 것이다. 이렇게 운의 흐름을 타고 발전하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남과의 비교를 멈추고 자기만의 존재감을 발휘하며 가치 있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진심어린 존중과 사랑을 받고 좋은 인연을 만나 그들과 함께 풍요로운 시간을 보내며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된다. “저는 인간이란 자신의 운명을 만들어갈 수 있는 존재라고 봐요. 운을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그것을 실행하며 ‘더 나은 나’로 진화해 갈 수 있다고 믿거든요.” “공기 중의 수증기가 눈이 될 때 각기 다른 모양으로 눈 결정체를 이루듯 사람들이 자기만의 소산구조를 이루게 되면 각자 다른 모습으로 아름답게 변화하기 마련이에요.” “나선형 성장을 하면서 점점 더 나다운 모습이 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자신 안의 긍정적인 능력들이 개화(開花)되는 셈이에요.” -본문 중에서 더불어 이 책에서는 ▷자신의 그릇을 키우는 법 ▷귀인을 알아보는 방법 ▷자녀의 불안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비결 ▷선택의 순간에 함정에 빠지지 않는 기술 등에 대한 자세한 사례와 실용적인 솔루션을 알려주고 있다. 실리콘밸리의 경영 사례부터 역사적 교훈까지 아우르는 설명 『운명이 건네는 호의, Favor』에서는 실리콘밸리의 창업가들과 글로벌 경영인, 올림픽 선수와 세계적인 유명인 들의 흥미로운 사례들이 소개된다. 또한 동서양의 역사와 물리학 이론, 심리학과 경영학을 넘나드는 설명으로 읽는 재미와 함께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 준다. 책은 겉으로 보기에는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으나 각자의 이유로 불안에 시달리던 6명의 남녀가 비밀 모임에 초대받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들은 이 모임에서 그동안 아무에게도 공개되지 않았던 운의 비밀에 대해 배워 나간다. 참석자들은 ▷운을 활용하는 방법 ▷불안에 대응하는 전략 ▷그릇을 키워나가는 기술 등에 대해 배우며 인생이 바뀌는 경험을 한다. 어려운 시기를 기회로 삼아 더 높이 뛰어오르는가 하면, 과거의 상처와 화해하고 내면적 성숙과 역량의 발전을 이루어낸다. 이 과정을 통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깨닫고 중요한 순간에 행운의 길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주인공들이 걷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도 어느새 순탄한 운의 흐름을 타고 원하는 곳을 향해 순항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그런 독자들의 여정에 ‘운명이 건네는 호의, Favor’가 늘 함께할 것이다. “불안이 찾아오는 시기는 ‘행동하는 나’를 일깨워야 할 때예요. 그렇게 만난 나를 많이 반기고 사랑해 주셨으면 해요.” -본문 중에서 “운을 활용한다는 것을 그릇에 물을 채우는 것에 비유해서 설명해 볼게요. 같은 사람이 동일한 크기의 그릇에 물을 채운다고 해도 운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그 결괏값이 달라질 수 있어요. 어떤 경우는 그릇에 물을 꽉 채우고, 나아가 그 그릇을 키울 수도 있죠. 반대로 자기 그릇의 10분의 1도 못 채우고 밑바닥에 물이 찰랑찰랑할 정도에 그칠 수도 있어요.”여기까지 말한 서윤은 잠시 말을 멈춘 뒤 보다 분명한 어조로 말했다.“정리하자면 현실적으로 운을 잘 활용한다는 것은 자신의 그릇에 효율적으로 물을 채우는 것을 뜻해요.”“아, 결국 같은 운을 만나도 그 사람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말이네요. 듣고 보니 ‘운을 활용한다.’라는 개념은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의미 같습니다.” 진심 어린 눈빛으로 호정과 눈을 맞추며 그녀의 말을 귀 기울여 듣던 서윤이 좋은 에너지를 실어 보내듯 단어 하나하나에 힘을 주어 말했다.“충분히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어요. 하지만 꼭 기억하셨으면 하는 것은 행운이 자신을 비껴간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에도 운명은 호정님에게 호의(好意)를 건네고 있다는 사실이에요.”호정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반문했다.“네? 호의라고요?”서윤이 은은한 미소를 띤 채 고개를 끄덕이며 답했다. “네, 맞아요. 운명의 호의, Favor라고 하지요. 보통 좋지 않아 보이는 일이 생겼거나, 위기가 찾아올 것 같은 작은 조짐이 있을 때 우리는 스스로 불운의 시나리오를 쓰곤 해요. 이전의 좋지 않았던 경험을 떠올리며 불행한 일이 생길 거라고 예단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우리가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그 순간에도 운명은 우리에게 호의를 건네고 있어요.”
한 장의 지식 : 빅 아이디어
arte(아르테) / 이언 크로프턴 지음, 정지현 옮김 / 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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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아르테)
소설,일반
이언 크로프턴 지음, 정지현 옮김
위대한 인류의 지성사를 분야별로 200가지 개념에 담아 책 한 권에 갈무리한 '한 장의 지식' 시리즈. 각 분야에 정통한 저자들이 해당 분야를 알기 위해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주제들을 토대로 200가지 개념어를 세심하게 선별했다. 핵심 개념을 배치할 때에도 단순 나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론, 인물, 사건, 그리고 개념 들의 연원과 그 관계를 염두에 두어, 목차만 보아도 학문의 발생과 진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했다. '한 장의 지식' 시리즈는 이처럼 인류 지성사의 전모를 분야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지성의 계보를 추적함으로써 해당 분야의 이해를 돕는 신개념 지식 백과이다. '빅 아이디어' 편에서는 철학, 경제학, 심리학, 정치학, 종교, 사회학, 예술, 과학 등 거의 모든 학문 영역에 걸쳐 실존주의, 관념론, 역설, 미학, 무신론, 빅뱅 이론, 페미니즘, 자본주의, 신화, 기억, 표현주의, 후기구조주의 등 혁신적 이론과 사상 들을 소개한다. 인류가 쌓아 올린 지성사 가운데 위대한 족적을 남긴 핵심 아이디어만을 골라 엮었다.■ 서문 철학 이성 / 플라톤 철학 / 플라톤의 동굴 / 아리스토텔레스 철학 / 인문주의 / 인간의 본성 / 사랑 / 역사 / 자연 / 형이상학 / 목적 / 부조리 / 존재 / 실존주의 / 정체성 / 의식 / 정신 / 변화와 운동 / 결정론 / 제일원인 / 자유의지 / 변증법 / 인식론 / 진리 / 상상 / 관념 / 관념론 / 유물론 / 실증주의 / 합리주의 / 경험론 / 인과율 / 회의주의 / 상식 / 실용주의와 도구주의 / 논리실증주의 / 현상학 / 그 밖의 정신 관련 문제 / 논리와 논쟁 / 삼단논법 / 범주의 오류 / 역설 / 언어와 의미 / 언어와 사고 / 윤리학 / 도덕 / 선 / 악 / 중용 / 행복 / 쾌락주의 / 냉소주의 / 스토아철학 / 공리주의 / 황금률 / 작위와 부작위 / 사실과 당위의 문제 / 정서주의와 규범주의 / 미학 / 미 / 의도의 오류 / 영향의 오류 종교 신학 / 신 / 신의 존재 증명 / 신앙 / 무신론 / 죄 / 양심 / 영혼 / 신정론 / 환생 / 천국과 지옥 / 기도와 명상 / 예정설 과학 수학 / 패러다임 전환 / 공간 / 시간 / 무한대 / 물질 / 파동이론 / 뉴턴역학 / 전자기 / 양자론 / 상대성이론 / 표준 모형과 끈 이론 / 빅뱅 이론 / 카오스이론 / 인공지능 / 세균 이론 / 진화 / 본성 대 양육 정치학 국가 / 정부 / 주권 / 법 / 입헌주의 / 사회계약 / 시민사회 / 폭력 / 억지 이론 / 전쟁 / 평화주의 / 절대주의 / 전체주의 / 민주주의 / 투표 제도 / 연방주의 대 중앙집권주의 / 집단주의 대 개인주의 / 유토피아주의 / 좌파, 우파, 중도 / 보수주의 / 사회적 다윈주의 / 민족주의 / 식민주의와 제국주의 / 인종차별주의 / 파시즘 / 자유주의 / 자유지상주의 / 사회주의 / 공산주의 / 마르크스주의 / 생디칼리슴 / 무정부주의 / 공동체주의 / 환경주의 / 녹색 정치 / 페미니즘 / 다문화주의 / 세속주의 대 신권정치 / 계층제 / 권위와 권위주의 / 진보 / 자유 / 관용 / 평등 / 정의 / 인권 / 동물권 / 시민의 자유 / 예외주의 / 일방주의와 다자주의 경제학 경제체제 / 재산 / 자본주의 / 수요와 공급 / 시장 / 노동 / 자유무역 대 보호무역주의 / 케인스주의 / 성장 / 통화주의 / 개발 / 세계화 / 게임이론 사회학 인류학 / 상대주의 / 의식 / 신화 / 계급 / 소외 / 일탈 / 범죄 / 처벌 심리학 기억 / 인식과 감각 / 지능 / 감정 / 정신분석과 프로이트주의 / 조건형성과 조건반사 / 행동주의 / 진화심리학 / 인지 이론 / 심리 측정 예술 미메시스 / 심상 / 알레고리 / 소설 / 바로크 / 고전주의 / 낭만주의 / 사실주의와 자연주의 / 인상주의 / 상징주의 / 유미주의 /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 표현주의 / 추상 / 입체파 / 초현실주의 / 구조주의와 후기구조주의 ■ 찾아보기 위대한 생각의 다이제스트 인류가 축적해 온 지성과 문화에 관한 거의 모든 것! 지구의 역사를 1년으로 보고 인류가 출현한 시간을 셈하면 12월 31일 밤 11시 55분이다. 이 짧은 한밤의 시간, 인류는 철학, 경제학, 심리학, 정치학, 종교, 사회학, 예술, 과학을 망라하는 분야에서 놀라운 업적을 쌓아 올렸다. 지구의 역사에 비하면 하찮은 인간 종種이지만, 시간을 버티어 살아남은 생각들은 위대했다. '한 장의 지식' 시리즈는 이 위대한 인류의 지성사를 분야별로 200가지 개념에 담아 책 한 권에 갈무리하는 대담한 기획이다. 각 분야에 정통한 저자들이 해당 분야를 알기 위해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주제들을 토대로 200가지 개념어를 세심하게 선별했다. 핵심 개념을 배치할 때에도 단순 나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론, 인물, 사건, 그리고 개념 들의 연원과 그 관계를 염두에 두어, 목차만 보아도 학문의 발생과 진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했다. '한 장의 지식' 시리즈는 이처럼 인류 지성사의 전모를 분야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지성의 계보를 추적함으로써 해당 분야의 이해를 돕는 신개념 지식 백과이다. 글 한 장, 그림 한 장 지식이 쌓이는 소리가 들린다 글 한 장에 그림 한 장을 덧붙이는 일관된 구성은 '한 장의 지식' 시리즈를 더 특별하게 만든다. 저자들은 아무리 난해하고 복잡한 개념이라 할지라도, 더할 것도 덜어낼 것도 없이 단 한 장으로 응축해 200개 개념을 능수능란하게 설명한다. 평균 500자 내외의 짧은 정보만으로도 각각의 개념에 다가서는 실마리를 충분히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그렇게 얻은 ‘한 장의 지식’은 바로 다음 장에서 펼쳐지는 그림을 통해 시각 정보로 기억된다. 추상적 개념을 상징화한 그림, 역사적 사료, 주요 인물의 초상, 복잡한 개념을 단순화한 수식과 도표 등 '한 장의 지식' 시리즈의 한 면을 차지하는 그림들은 단순한 이미지 컷이 아니라 그 자체가 개념에 대한 설명적 요소로 기능한다. 설명은 짧고 직설적으로, 그림은 구체적이고 직관적으로 개념에 대한 정보를 실어 나른다. 책을 한 장, 두 장 넘길 때마다 막힘없고 지루할 새 없이 지식이 쌓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지식의 빈 공간을 가장 빠르고 쉽게 채우는 법 언제든 필요할 때 핵심적 정보만 골라 취하는 ‘인스턴트’ 지식이 범람한다. 그러나 맥락 없이 얻어지는 정보들은 우리의 기억 저장소 어디에도 머물지 못하고 인터넷 창이 닫히는 속도만큼 빠르게 잊히고 만다. '한 장의 지식' 시리즈에 담긴 짧은 호흡의 글은 속도전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최적화된 구성이지만 동시에 책 한 권을 구성할 때 파편화된 정보를 지양하고 마인드맵을 짜듯 개념들을 배치해 하나의 완결된 지식의 계보를 그려 보여 준다. 하루에 한 페이지씩, 단 1분을 할애하더라도, 그 안에 담긴 지식을 온전히 독자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글로 이해하고 그림으로 기억하는” '한 장의 지식' 시리즈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지식과 교양을 전달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길을 보여 주며, 동시에 오랫동안 기억될 지식 저장소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다. 1차분으로 출간되는 철학, 심리학, 세계사, 경제학, 빅 아이디어를 필두로, 한 장의 지식 과학 편(과학, 천문학, 물리학, 수학)도 출간 준비 중이다. 거인의 어깨 위에서 내려다본 세상 세상을 바꾼 200가지 위대한 생각들 일반 지식에 관하여 이처럼 체계적이고 압축적으로, 그리고 대담하게 설명하고 있는 책은 만나기 힘들다. 철학, 경제학, 심리학, 정치학, 종교, 사회학, 예술, 과학 등 거의 모든 학문 영역에 걸쳐 실존주의, 관념론, 역설, 미학, 무신론, 빅뱅 이론, 페미니즘, 자본주의, 신화, 기억, 표현주의, 후기구조주의 등 혁신적 이론과 사상 들을 소개하고 있다. 인류가 쌓아 올린 지성사 가운데 위대한 족적을 남긴 핵심 아이디어만을 골라 엮었다. 이사야 벌린은 「고슴도치와 여우」라는 제목의 유명한 논문에서 세상의 위대한 사상가와 저술가 들을 고슴도치와 여우라는 두 범주로 나누었다. 고슴도치가 하나의 보편 원리를 추구한다면 여우는 광범위한 사상을 활용해 생각을 확장시키는 유형이다. 서문에서 저자 이언 크로프턴은 벌린의 비평을 빌려 수많은 고슴도치들의 생각을 일별하려는 의도에서 이 책을 썼다고 말한다. 이들 고슴도치들의 생각은 오늘날 알게 모르게 우리의 생각에 영향을 미쳤고, 세상을 대하는 태도를 결정해 왔다. 뉴턴은 “내가 더 멀리 볼 수 있었던 것은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섰기 때문이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고슴도치들의 생각을 엿본다는 것은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가는 것과 같다. 파편화된 지식과 잡다한 정보에 지친 사람들에게 『한 장의 지식: 빅 아이디어』는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 세상을 더 넓은 시야로 바라보길 권한다. 저자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영향력 있는 생각들이 모여 하나의 사조를 이루고, 또 여러 갈래로 흩어지는 과정들을 면밀하고 명쾌하게 추적하고 있다. 목차에서부터 확인할 수 있는 200가지 개념은 이들 생각의 흐름에 질서와 체계를 부여하는 안내판 역할을 한다. “위대한 생각이 위대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을 통해 독자 스스로 그 답을 찾아나갈 수 있을 것이다.
만화로 보는 한국문학 대표작선 1~31 세트 (전31권)
이가서 / 이가서 편집부 엮음 / 200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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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서
소설,일반
이가서 편집부 엮음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1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2 옥상의 민들레꽃 병신과 머저리 바닷가 마지막 집 곰팡이꽃 아베의 가족 삼포 가는 길 메밀꽃 필 무렵 흐르는 북 그해 가장 길었던 하루 유년의 뜰 B사감과 러브레터 일용할 양식 감자 먹는 사람들 운명에 관하여 시인의 별 병돌씨의 어느 날 경찰서여 안녕 강릉 가는 옛 길 날개 왕룽일가 감자 배따라기 봄봄.동백꽃 녹두 장군 1 녹두 장군 2 녹두 장군 3 무기의 그늘 1 무기의 그늘 2 무기의 그늘 3 도요새에 관한 명상
위르겐 클롭
문학사상 / 리버풀 FC (지은이), 김나연 (옮긴이) /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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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사상
취미,실용
리버풀 FC (지은이), 김나연 (옮긴이)
2015년부터 9년 동안 리버풀 FC를 이끌면서 세계적 명문 클럽의 영광을 재현하고 유럽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으로 이름을 떨친 위르겐 클롭의 활약상을 총정리한 리버풀 FC 공식 기념판. 8년 7개월 11일. 491경기, 1,035골, 299승.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우승(2019), UEFA 슈퍼컵 우승(2019), FIFA 클럽 월드컵 우승(2019), 프리미어리그 우승(2020), 리그컵 우승 4회 등 평생 기억에 남을 8개의 트로피와 짜릿한 추억. 클롭의 재임 기간 동안 가장 중요하고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클럽 관계자 및 선수들의 회고를 통해 돌아본다. 그리고 리버풀 FC 아카이브의 멋진 사진들과 함께 클롭 감독이 남긴 지울 수 없는 흔적을 설명하고 리버풀 팬들이 앞으로 소중히 간직할 수많은 추억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가 클럽에서 가장 존경받고 성공적인 감독이 될 수 있었던 강력한 리더십의 모든 것이 이 책에 담겨 있다.위르겐 클롭으로부터 리버풀 FC 서문 나는 평범한 사람이다(2015-2016) 의심하는 자들을 믿음을 가진 자들로(2016-2018)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2018-2019) 붐! 30년 기다림의 끝(2019-2020) 멘탈리티 몬스터(2020-2022) 라스트 댄스(2022-2024) 감사의 말과 참고 문헌전 세계 동시 출간 글로벌 화제작! 클롭과 함께한 영광의 9년을 정리한 리버풀 FC 공식 기념판 알렉스 퍼거슨, 펩 과르디올라, 스티븐 제라드, 모하메드 살라 등의 인터뷰 수록 리버풀 FC 아카이브에서 엄선한 고화질 사진 212컷 수록 2024년 겨울, OTT에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다큐 시리즈 방영 예정 2015년부터 9년 동안 리버풀 FC를 이끌면서 세계적 명문 클럽의 영광을 재현하고 유럽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으로 이름을 떨친 위르겐 클롭의 활약상을 총정리한 리버풀 FC 공식 기념판. 8년 7개월 11일. 491경기, 1,035골, 299승.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우승(2019), UEFA 슈퍼컵 우승(2019), FIFA 클럽 월드컵 우승(2019), 프리미어리그 우승(2020), 리그컵 우승 4회 등 평생 기억에 남을 8개의 트로피와 짜릿한 추억. 클롭의 재임 기간 동안 가장 중요하고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클럽 관계자 및 선수들의 회고를 통해 돌아본다. 그리고 리버풀 FC 아카이브의 멋진 사진들과 함께 클롭 감독이 남긴 지울 수 없는 흔적을 설명하고 리버풀 팬들이 앞으로 소중히 간직할 수많은 추억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가 클럽에서 가장 존경받고 성공적인 감독이 될 수 있었던 강력한 리더십의 모든 것이 이 책에 담겨 있다. “리버풀이 믿을 수 없을 만큼 열정적인 서포터들을 가진 놀라운 클럽인 것은 새삼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리버풀의 감독이 되기 훨씬 전에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직접 경험한 것과 뒤늦은 깨달음을 통해서 인정할 수 있었던 건 리버풀이 대단한 클럽이라는 것, 그리고 우리 클럽의 서포터들이 믿을 수 없을 만큼 멋진 팬들이라는 사실입니다. 9년 동안 이들과 함께한 것은 내게 특별한 경험이자 놀라운 특권이었습니다. 일생일대의 여정이었고, 그 여정을 함께한 사람들 덕분에 더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 중심에는 선수들과 스태프가 있었습니다. 그들이 성취한 것과 앞으로 성취할 것들은 그들이 가진 능력과 매일의 노력,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받은 지원이 얼마나 대단한 것이었는지를 드러내는 지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함께 노력해야 하지만 궁극적으로 가장 중요한 단계는 항상 선수들의 발끝에 달려 있습니다. 나는 운 좋게도 이들과 함께 일할 수 있었습니다. 선수들은 커리어를 발전시켰을 뿐만 아니라 리버풀을 더 나은 클럽, 더 강력한 클럽으로 만들었고, 다시 들어도 매력적인 우리의 서사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을 다했습니다. 나와 함께한 스태프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스태프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와 함께한 스태프뿐만 아니라, 무대 뒤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들은 이러한 특별한 시기를 보낼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한 너무도 중요한 분들입니다. 이들 모두의 공헌을 설명할 수 있는 단어는 단 하나, ‘굉장했다’뿐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 우리는 모든 것을 함께했습니다. 한 사람만의 업적이 아닌, 항상 리버풀 FC를 위해 함께 행동한 우리 모두의 업적이었습니다. 그 모두를 존경하고 그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선수들과 동료들이 이 프로젝트에 주도적인 목소리를 내준 것에 매우 기쁩니다. 이 책은 그들의 이야기이자 우리의 이야기이며 여러분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위르겐 클롭 “헤비메탈 축구와 멘탈리티 몬스터에서 트로피 사냥꾼이자 역사 창조자에 이르기까지, 클롭은 의심하는 사람들을 믿는 사람으로 만드는 데 완전히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평생 지속될 추억을 만들고 모든 사람의 거친 꿈을 현실로 만들었다. 그는 안필드에서 축구를 보는 방식을 완전히 개혁했다. 이 책은 대륙을 가로지르는 수많은 여행, 웸블리에서의 나날, 포기하지 않았던 순간 등 그의 재임 기간 중 가장 중요하고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추적한다.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그래서 우리는 그를 가장 잘 아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통찰력을 보태고자 했다. 클럽 내에서 그와 함께 일한 주요 인물들부터 그의 밑에서 활약한 리버풀의 영웅들, 그리고 가장 유명한 경쟁자들까지, 위르겐 클롭의 특별한 자질에 대한 각자의 개인적인 견해를 제공했다. 마이크 고든은 클롭이 리버풀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이유를 설명한다. 제임스 밀너는 클롭이 클럽의 운명을 어떻게 바꾸기 시작했는지 이야기한다. 모하메드 살라와 버질 판데이크는 클롭이 자신을 설득해 계약하게 된 과정을 말한다. 조던 헨더슨은 클롭의 팀 토크가 2019년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한 전설적인 승리에 어떻게 영감을 주었는지 밝힌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여섯 번째 유럽 챔피언이 된 클롭의 팀을 상대할 때의 기분을 털어놓는다. 호베르투 피르미누는 클롭이 처음으로 세계 챔피언이 되기까지 선수들을 어떻게 지원했는지 말한다. 알렉스 퍼거슨은 30년간의 기다림을 끝내고 잉글랜드 챔피언이 된 후 클롭으로부터 받은 축하 전화를 회상한다. 그리고 클롭의 수석코치였던 펩 레인더르스는 그와 매일 긴밀하게 일하는 게 자신에게 어떤 경험이었는지 말한다. 이는 놀라운 리버풀 여정의 한가운데로 독자들을 안내하는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는 회상 중 몇 가지 예에 불과하다.” ―‘리버풀 FC 서문’에서이 이야기는 나만의 것이 아니라 어떤 식으로든 축구에 참여하는 행운을 누린 우리 모두의 것이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중석의 서포터부터 경기장의 선수, 매표소의 직원부터 회의실의 구단주, 훈련장의 청소부부터 경기장 관리 직원까지, 우리 모두가 이 이야기의 주인공입니다. (‘위르겐 클롭으로부터’) 위르겐 클롭이 몹시 그리울 테지만 그는 절대 우리 마음속에서 잊히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리버풀에서의 그의 이야기를 기념하는 책으로, 아무리 말해도 그 모든 것을 다 담을 수는 없다. (‘리버풀 FC 서문‘) “나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설명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 방에 모인 여러분 중, 내가 여러분을 놀라게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시는 분? 없으시죠. 그러니 나는 그냥 맡은 일을 하겠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하고 다음 말을 덧붙였다. “나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입니다. 검은 숲[Black Forest. 독일 서남부의 산림지대] 출신이고, 어머니는 자택의 텔레비전 앞에 앉아 이 기자회견을 지켜보고 계십니다. 아들이 하는 말을 하나도 이해하지 못하면서도 그저 나를 자랑스러워하시겠죠. 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I am the normal one). 나를 지칭할 표현이 필요하다면 그냥 그렇게 불러주시면 됩니다.”
아내가 창업했다
한빛비즈 / 정민형 지음 /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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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비즈
소설,일반
정민형 지음
남편이 기록한 아내의 공방 창업기. 책의 주인공인 아내는 회사의 울타리를 과감히 박차고 나와 작지만 따뜻한 자신만의 향초 공방을 연다. 저자이자 남편은 그 옆에서 같이 고민하고, 돕고, 조언하고, 응원을 하며 아내의 창업 과정을 하나하나 기록한다. 가장 가까운 존재라 할 수 있는 인생의 파트너가 창업을 한다고 했을 때 느끼는 솔직한 심정들을 담았다. 꿈을 펼치기 위해 향초 공방을 시작한 아내와, 평범한 직장인으로 남아 아내의 도전을 바라보는 남편의 좌충우돌 창업 이야기는 창업을 할 때 현실적으로 어떤 어려움과 고민이 있었는지, 부부 간 어떤 의견충돌이 있었고 어떻게 극복했는지, 소자본 창업 노하우 등을 담았다. 창업을 꿈꾸는 모든 부부들에게 현실적이고 유용한 조언이 된다.서문. 누구나 꿈꾸지만 선택하지 못한 길, 내 아내가 걷다 1장. 오빠, 나 창업할까?: 어느 날 갑자기 아내의 창업 선언 완전히 달라진 우리의 하루 위기의 맞벌이 부부 뭐? 창업을 한다고? 우리가 창업을 할 수 있을까 이직 말고 험난한 창업으로 두렵지만 전진! 2장.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행복한 창업을 위한 아내의 고민 소인 9개월 치 월급이 있소이다 완벽한 창업 아이템을 찾아서 요가 강사 vs. 향초공방 하고 싶은 일, 잘할 수 있는 일 어떤 사업을 할 건데? 300만 원으로 사업 시작! 3장. 작은 공방을 열었습니다: 좌충우돌 소자본 창업의 시작 우리랑 딱 맞는 브랜드명 사업자등록은 처음입니다만 부동산 없이 시작할 수는 없을까 우왕좌왕 가격 책정 블로그 그리고 100일의 기다림 냉정한 블로그의 세계 온라인 콘텐츠 구성은 이렇게 인터뷰1 미용사에서 향초공방 사장님으로_어설렘 김유리 4장. 우리는 함께 창업했다: 퇴근 후 쉬고 싶은 남편과 논의하고 싶은 아내 시범수업으로 문을 연 공방 수강생을 기다리고 또 기다리다 뚝 떨어진 매출과 갈등 쉬고 싶은 나와 말하고 싶은 아내 부모님의 관심과 지원도 이어지고 인터뷰2 부부 창업에 대해 묻다_유형민 부부 5장. 아내는 퇴근한 적이 없다: 공방의 안정화와 새로운 시도들 작은 차이가 쌓이고 또 쌓이면 메이커스, 진화하는 시도들 똑똑, 오프라인 진출 예상 밖의 외국인 수강생과 출강 기회 사업이 안정되면서 공방을 내다 인터뷰3 아내도 할 말이 있다_데일리플로우 안민아 부록. 창업하는 배우자를 둔 이의 7계명 에필로그. 민아와 나의 꿈 이야기 시작도 못한 나의 창업 도전기 민아가 꿈꾸는 공방“뭐? 당신이 창업을 한다고?” 아내가 창업하고, 남편이 기록한 지금 행복해지는 작은 공방 창업기 “오빠, 나 창업할까?” 창업의 꿈만 꾸던 남편, 어느 날 아내의 창업 선언을 듣다 직장인이라면 ‘창업하고 싶다’는 말을 한 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수명이 깎이는 듯한 회사생활을 떠나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균형 있게 사는 삶. 누구나 이런 삶을 원하지만, 현실적으로 자리를 박차고 나오기 힘든 것도 사실이다. 이 책의 저자도 그랬다. 창업 성공 신화가 넘치는 IT업계에서 8년간 몸담으며 본인만의 사업을 꿈꿨고 실제로 창업 제안도 받는다. 그러나 대부분의 직장인이 그러하듯, 매년 올라가는 물가와 전셋값을 생각하며 차마 그 꿈을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다. 그렇게 직장 생활을 이어가던 어느 날, 맞벌이였던 아내가 갑자기 창업을 선언한다. 그것도 그간의 경력과 전혀 상관없는 공방 창업을 말한다. 전혀 생각지 못한 창업 선언에 저자는 당연히 반대를 한다. “준비도 부족하고, 회사가 싫어서 도피의 수단으로 창업을 선택한 거 아니야”, “힘든 것은 이해하지만, 더 좋은 회사에 가면 괜찮아질 거다”라는 이유를 댄다. 그러나 이에 아내의 대답 한 마디가 콕 박힌다. “그럼 좋은 회사는 어디인데?” 이 책은 남편이 기록한 아내의 공방 창업기다. 외벌이로 살기에 빠듯한데 평생 직장의 개념도 사라진 시대. 부부 중 한 명은 창업을 하는 것은 미래를 위한 대안이다. 그리고 많은 부부가 리스크가 비교적 적은 소자본 1인 창업을 많이 선택한다. 이 책의 주인공인 아내 안민아는 회사의 울타리를 과감히 박차고 나와 작지만 따뜻한 자신만의 향초 공방을 연다. 이 책의 저자이자 남편인 정민형은 그 옆에서 같이 고민하고, 돕고, 조언하고, 응원을 하며 아내의 창업 과정을 하나하나 기록한다. 가장 가까운 존재라 할 수 있는 인생의 파트너가 창업을 한다고 했을 때 느끼는 솔직한 심정들을 담았다. 자신을 소진하는 삶에서 벗어나 300만 원으로 공방을 시작하다 부부라서 할 수 있는 이야기들 2015년 8월 아내는 회사를 떠나 작은 향초 공방을 연다.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다. 회사원으로만 살아온 둘에게 공방 창업은 하나하나 다 처음 해보는 일투성이였다. 어떤 공방을 열지부터가 고민의 연속이었다. 블로그 시작하기, 사업자등록하기, 브랜드명 정하기, 가격 정하기, 홍보하기 등 회사에서는 누군가 해줬을 일을 하나하나 직접 챙겨야 했다. 블로그를 열었지만 방문자수가 하루 10명을 넘지 않아 초조해하기도 하고, 처음 들어온 단체 주문에 주말 내내 부부가 매달려서 향초를 만들기도 한다. 부부니까 생기는 문제들도 있다. 저자는 회사에 다니는 회사원이기 때문에 서로 서운한 일도 생긴다. 퇴근을 하고 집에 들어온 남편은 쉬고 싶고, 하루 종일 혼자 공방을 지킨 아내는 사업에 대해 의논하고 싶어 한다. 며느리로서 사위로서, 부모님들이 “그거 창업한다고 잘 되겠니?”라고 물으면 눈치가 보이기도 한다. 이런 모든 일을 겪으면서 아내는 점점 노련한 향초 공방 선생님으로, 남편은 훌륭한 파트너가 된다. 그러면서 부부가 깨달은 것은 “함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다. 뜻하지 않은 변수가 튀어나오기도 하고, 매출이 15만 원밖에 안 되는 달이 있고, 의견이 맞지 않는 날도 있지만 둘은 끊임없이 ‘대화’를 하려 한다. 서로가 서로를 믿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지지해줄 때, 결과도 훨씬 좋아진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내 손으로 만들어 내 공간에서 파는 일“ 화려한 성공보다 지금 행복한 공방 이야기 결론적으로 아내의 도전은 성공이다. 끊임없이 자신을 소진하게 만들고 여성 직장인으로서 부당한 벽에 부딪혔던 회사생활에서 벗어나, 본인만의 공간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니 말이다. 아내는 진심으로 내가 좋아하는 것을 내 손으로 만들어 내 공간에서 파는 일을 즐기고 있다. 매출도 회사생활을 했을 때에 전혀 뒤지지 않은 이익을 내고 있다. 꿈을 펼치기 위해 향초 공방을 시작한 아내와, 평범한 직장인으로 남아 아내의 도전을 바라보는 남편의 좌충우돌 창업 이야기는 창업을 할 때 현실적으로 어떤 어려움과 고민이 있었는지, 부부 간 어떤 의견충돌이 있었고 어떻게 극복했는지, 소자본 창업 노하우 등을 담았다. 창업을 꿈꾸는 모든 부부들에게 현실적이고 유용한 조언이 될 것이다. 맥주 한잔하면서 “창업이나 할까” 라고 흘러가듯 말하지만 금방 “내가 무슨 창업이냐” 라며 넘어간다. 특별한 계기가 있어서 창업을 진지하게 고민하더라도, 다시 회사라는 현실로 돌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리는 창업을 지긋지긋한 직장생활에서 벗어날 탈출구로 말하지만 그 앞에는 단단한 장벽이 있다.2015년 봄 지인에게 창업 제의를 받았을 때, 나도 막연한 두려움과 설렘에 잠을 설쳤다. 아이디어를 좀 더 구체화하기 위해 3달 정도 퇴근 후나 주말에 간간히 모여서 준비를 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 가족이라 생각해 가족들과 사업 아이디어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당시 아내는 내가 원하면 도전해보라며 응원해줬다.하지만 최종 지분참여 의사결정을 앞두고 초기 투자금, 수익화 시점 등을 따지게 되자 도전할 때의 설렘은 온데간데없고 두려움만이 나를 짓눌렀다. 결국 몇 달을 즐겁게 준비했지만 나 역시 월급쟁이의 위치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그러던 어느 날 아내가 창업에 도전하게 되었다. 2015년 8월 아내는 회사를 그만두었다. 그리고 작지만 따뜻한 향초공방을 열었다. (중략) 글을 쓰다 보니 나처럼 창업을 꿈꾸지만 포기하는 사람들에게 멀게만 느껴진 창업이라는 이야기를 우리의 일상으로 가져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울대, 카이스트 인재들이 모여서 세상을 바꾸는 서비스를 만들어내고 수십억의 펀딩을 받아 성공하는 멋지고 화려한 이야기가 아니라 평범한 사람의 소소한 도전과 작은 성공 이야기를 하고 싶다. 자신의 일상을 지키고 싶은 이들의 행복을 위해서.-서문 <누구나 꿈꾸지만 선택하지 못한 길, 내 아내가 걷다> 중 다른 회사를 알아본 지 두 달쯤 지났을 때였다. 그날도 평소처럼 시시한 농담을 던지는 예능 프로를 보면서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데 민아가 뜻밖의 말을 꺼냈다.“오빠, 나 창업하면 어떨까?창업? 순간 머리가 띵했다. 민아 주위에 직접 가구공방을 연 선배들이 많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당연히 이직을 하겠거니 생각했던 내게 갑자기 튀어나온 창업 이야기는 너무나 당황스러웠다. 짧은 한마디가 내 머릿속을 수많은 물음표로 가득 채웠다.‘이게 무슨 말이지?’‘주위에서 창업하는 모습을 보고 혹한 건가?’‘누가 같이 창업하자고 한 건가?’‘요즘 불경기라 다른 회사에 자리가 없나?창업 이야기를 듣자 머릿속에 맨 먼저 떠오른 말은 하나였다. “안 돼.” 좋은 남편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의연하게 “응. 나는 너를 지지해. 한번 같이 생각해보자”라는 말을 하겠지만, 이런 용기 있는 말이 도저히 내 입 밖으로는 나오지 않았다. 나는 슬그머니 민아의 눈길을 피하며 “요즘 많이 힘든가 보네”라고 말끝을 흐렸다. 갑자기 입안의 밥알이 꺼끌꺼끌했다.-1장 <오빠, 나 창업할까?: 어느 날 갑자기 아내의 창업 선언> 중
그렇게 초등 엄마가 된다
가나출판사 / 이은경 (지은이) / 20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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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은경 (지은이)
초등생 두 아이의 엄마이자, 초등 교사인 작가가 엄마와 교사의 입장에서 아이들을 키워낸 현장의 기록들이다. 작가는 같은 처지의 엄마들과 함께 수다를 떨며 위로하고, 위로받고 싶어 책을 썼다고 말한다. 그만하면 아이는 잘 자라고 있고, 우리는 엄마라는 역할을 잘해내고 있는 거라고. 그러니 너무 불안해하지는 말자고. 오늘도 학교에 보내놓고 잘 적응하는지 궁금하고, 징그럽게 말 안 듣는 이 녀석은 도대체 커서 뭐가 되려는지 궁금한 엄마들이 이 책을 읽으면 좋겠다. 더불어 자신의 아이를 가르치는 교사의 솔직한 속내를 알고 싶은 엄마들에게도 추천한다. 초등학교 교사로 15년을 보냈으니 분명 아이의 학교생활과 엄마들의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어줄 것이리라.[프롤로그] 엄마가 되고, 내가 아는 모든 것이 달라졌다. Part 1 나는 초등 엄마이고 외톨이에겐 친구 한 명이 끔찍하게 귀하다 ‘맘충면제쿠폰’ 몇 장 발급해 주면 안 될까요? 맥주잔과 닭 다리가 주는 위로 커피를 부어버리고 싶었던 정신과 상담 달콤살벌한 초등 1학년 엄마들의 반 모임 방귀에 대한 고찰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은 아이가 있다 아이의 타고난 습성을 어찌할 것이냐 천기누설! 성적표 번역기 당신의 아이가 진실만을 말할까요? 죽이고 싶도록 사랑스러운 아들 새끼들 Part 2 15년 차 초등 교사이다 나의 슬픔이 당신에겐 위로인가요? 교사의 최선에는 한계가 있더라 학교마다 반 편성 원칙이 있다 결국, 건조기를 샀다 운동치인 내가 체육 전담 교사가 되다니 월급 받는 사람의 의무 김미진 걱정은 이제 그만 하련다 선생님은 뭐 사러 오셨어요? 그걸 왜 이제 말해, 서운하게 대한민국의 녹색 어머니들께 흐린 날엔 떡볶이를 먹습니다 Part 3 나는 여성이며 나를 닮아 더 애달픈 아이 대신 울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덜 운다 마흔 무렵의 취향 반장, 그게 뭐라고 피자 세 판의 추억 가장 중요한 건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 오늘 운동장 나가도 되나요? 출근과 동시에 불면증이 사라졌다 급식시간에 생긴 일 부러움에 못 견딘 내가 시작한 일 그날은 수요일이었다 Part 4 그리고, 이은경이다 키다리 아저씨께 자존감을 높이는 아주 간단한 방법 친구의 슬픔에 눈물이 나고, 성공에 피눈물이 난다네 학부모 상담, 엄마와 담임은 한 편이다 둔하게 산다는 것 걱정을 다스리는 법 김영란 여사님 덕분에 층간소음과 롤케이크 전업맘과 직장맘, 편 가르지 말아요 늙었다는 말을 허하소서 아이 스스로 하게 하는 법 [감사의 말]“어떤 날은 죽을 만큼 힘들고, 어떤 날은 죽을 만큼 행복하다!” 초등 아이를 키우는 세상 모든 엄마들의 이야기 초등학교 저학년의 아이들은 유아도 아니고, 사춘기도 아닌 살짝 어정쩡한 단계다. 귀여우면서도 의젓하고, 다 키웠나 싶다가도 여전히 아기 같다. 학교라는 사회에서 아이들은 규칙과 규범을 배우는데 그 과정이 적잖이 혼란스럽다. 그걸 지켜보는 엄마도 마찬가지. 각자 다양한 사연으로 불안하다 보니 엄마들의 커뮤니티가 북적거리는 시절이기도 하다. 『그렇게 초등 엄마가 된다』는 초등생 두 아이의 엄마이자, 초등 교사인 작가가 엄마와 교사의 입장에서 아이들을 키워낸 현장의 기록들이다. 작가는 같은 처지의 엄마들과 함께 수다를 떨며 위로하고, 위로받고 싶어 책을 썼다고 말한다. 그만하면 아이는 잘 자라고 있고, 우리는 엄마라는 역할을 잘해내고 있는 거라고. 그러니 너무 불안해하지는 말자고. 오늘도 학교에 보내놓고 잘 적응하는지 궁금하고, 징그럽게 말 안 듣는 이 녀석은 도대체 커서 뭐가 되려는지 궁금한 엄마들이 이 책을 읽으면 좋겠다. 더불어 자신의 아이를 가르치는 교사의 솔직한 속내를 알고 싶은 엄마들에게도 추천한다. 초등학교 교사로 15년을 보냈으니 분명 아이의 학교생활과 엄마들의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어줄 것이리라. 이 책이 초등 엄마들의 고민을 모두 사라지게 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답답한 속마음을 시원하게 풀어줄 수는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책을 통해 독자들이 공감하며 위로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연년생 초등 아이의 엄마이자, 교사로 15년을 보낸 저자가 들려주는 초등 생활의 모든 것! 달콤살벌한 초등 1학년 엄마들의 반 모임 천기누설! 성적표 번역기 당신의 아이가 진실만을 말할까요? 교사의 최선에는 한계가 있더라 대한민국의 녹색 어머니들께 학교마다 반 편성 원칙이 있다 반장, 그게 뭐라고 급식시간에 생긴 일 학부모 상담, 엄마와 담임은 한 편이다 김영란 여사님 덕분에 갓난아이였던 아이가 쑥쑥 자라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학부모라는 호칭 하나가 추가됐다. 엄마들의 반 모임, 아이들의 평가가 담긴 성적표, 친구와의 관계, 녹색 어머니, 반 편성, 반장 선거, 수영 도우미, 공개 수업, 학부모 상담, 알림장 확인….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엄마가 신경 써야 하는 일은 갑절로 늘어난다. 생각보다 참여해야 하는 학교 행사도 많다. 예전에야 한 반 정원이 50~60명 정도라 크게 부담이 없었다지만, 요즘은 대부분 한 반에 25명이 넘지 않기 때문에 빠지면 아무래도 눈치가 보인다. 그렇다고 이 많은 행사에 다 참여할 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할까 난감하기만 하다. 작가는 이런 엄마들의 고민을 교사의 입장에서 속 시원하게 풀어준다. 업계의 비밀 같은 거라 공개하기 다소 조심스러운 부분도 과감히 얘기한다. 읽다 보면 어린 시절 보던 교사용 교재를 몰래 보는 느낌마저 든다. 특히 「성적표 번역기」 편은 익숙한 표현에 숨겨진 교사들의 메시지를 쉽게 찾을 수 있어 아이 교육에 큰 도움이 된다. 이 책이 아니었다면 절대 몰랐을 것이다. “왜 웃고 있는데, 눈물이 나죠?” 독자들의 가장 많은 반응 중 하나다. 연년생 남자아이를 키우는 일은 전쟁 같은 일이다. 작가의 표현대로라면 아들 둘 이상은 아들 새끼들이라고 해야 한단다. (인간이 아닐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귀엽기만 한 영유아 시절을 지나,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면 엄마들은 인생의 바닥을 볼 지경이 된다. 가끔은 자신의 또 다른 자아를 맞닥뜨리기도 한다. 작가는 이런 순간을 굉장히 세밀하고 사실적으로 묘사하면서도 놀랍도록 냉정함을 유지한다. 쌍욕을 해가며 두 아들을 키운 이야기, 내가 낳은 아이가 나를 닮지 않길 바랐던 이야기, 둘째가 갑상샘기능저하로 말미암은 발달지연 판정을 받은 이야기, 그 때문에 우울증약을 복용해야 했던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놓는다. 세상 심각한 이야기임에도 읽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웃음이 새어나와 독자를 당황스럽게도 한다. 어떤 순간에도 유머를 잃지 않는 것이 작가의 힘이다. 울어도 웃어도 삶은 흘러가고 아이들은 자란다. 그렇다면 굳이 울고 있어야 할 이유가 있을까. 조금 더 단단해진 마음으로 아이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수많은 엄마에게, 오늘 이 책을 선물해보길 희망한다. 아이가 자라는 만큼 엄마도 자란다. 한 번씩 아이에게 위로받는 순간들이 있다. 작가는 오랜 육아휴직 후 돌아간 직장에 적응이 어려웠고, 아이는 반에서 친구들에게 인기가 없어 매일 긴 한숨을 쉬며 푸념을 했다. 아이의 혼잣말에 마음이 시린 작가는 자신을 닮아 그런 것이 아닐까 속상한데, 한없이 어리게만 보였던 아이가 그런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고, 지친 엄마의 마음을 어루만져준다. 오랜만에 돌아간 직장에서 또 외톨이다. 답답하고 외롭고 서글픈 마음에, 아이를 붙잡고 하소연을 했다. “엄마는 요즘 외톨이야. 친구가 하나도 없고, 놀 사람도 없고 심심해. 그래서 다니기 싫어. 그래도 열심히 힘내서 다녀보려고. 어쩌면 친구가 생길 수도 있잖아. 우리, 외로워도 힘들어도 꾹 참고 이겨내 보자” 아이는 운전하는 내 옆에 앉아 듣는 둥 마는 둥 했다. 그런데 한 달도 훨씬 지난 어느 날, 아이가 불쑥 물어왔다. “엄마, 이제 친구 생겼어?” 눈물이 나 목이 콱 메었다. 친구가 없어 외로울까 걱정해주는 아이의 맘이 고마워 눈물이 났다. “너는 어때? 친구 생겼어?” 질문으로 대답을 대신한다. “응, 현철이랑 친해.” 아이에게 친구가 생겼다는 게 좋아 와락 눈물이 났다. 나는 이대로 외톨이어도 좋으니 아이가 현철이랑 오래오래 친구였으면 좋겠다. 외톨이에겐 친구 한 명이 끔찍하게 귀하다. 눈물 나게 사랑스러운 법이다. 나는 정말 현철이가 좋다. _ 「본문」중에서 뱃속 아기의 존재를 알게 된 때부터 초등학교에 들어선 지금까지 계속돼온 자식 걱정, 그 모든 시간을 똑같이 절절히 겪고 나서야 제대로 공감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들과 수다를 떨며 함께 위로하고, 위로받고 싶다. 그만하면 아이는 잘 자라고 있고, 우리는 엄마라는 역할을 잘해내고 있는 거라고. 그래서 먼저 내 얘기를 툭 털어놓으려 한다._ 「프롤로그」 중에서 쓰지 못하는 문장들에 대한 한스러움을 나눈다. 속뜻이 따로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지면을 빌어 간단히 성적표를 번역해보려 한다. 성적표를 교환해 점검했던 같은 학년 선생님들의 경험에 바탕을 둔 것이다. 하지만 아랫글을 읽는 교사라면 누구든 ‘맞아맞아맞아’라며 끄덕거리리라. 종합의견 멘트에 담긴 속뜻은 우리 업계의 영업 비밀 같은 거라 공개가 조심스럽다. 그런데도 적어본다._ 「천기누설! 성적표 번역기」 중에서
약이 되는 산야초 108가지 3
하남출판사 / 최양수 (지은이) /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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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출판사
취미,실용
최양수 (지은이)
산야초는 특정인의 관심을 넘어 이제는 일반인들 사이에서 사랑을 받는 존재가 되고 있다. 사람들에게 관심이 깊어진 것은 전해진 의학효능이나 현대의학의 약리실험으로 밝혀진 결과도 있지만, 더불어 일반인들도 산야초의 순박하고 청초한 모습을 렌즈에 담아 내며 깊은 사랑을 하고 있다. 우리가 잡초라고 여기던 길가의 하찮은 풀을 오늘부터는 그 끈질긴 강한 생명력을 존중하고 관심과 사랑스런 눈으로 연구해야할 대상일 수 있다. 생명의 본질에서 보면 잡초 그 자체도 소중한 생명이고, 그 생명이 지닌 소중한 진실이 있음을 알고 그 진실을 이 책에 담았다.제1장 열을 물리치는 산야초 강활 Ostericum Koreanum Kitagawa ..........016 물푸레나무 Fraxinus rhynchophylla Hance. 수청목 ..........019 번행초 Tetragonia tetragonoides O.Kuntze ..........022 비수리 Lespedeza cuneata G. Dom. 철소파, 야관문 ..........025 산두근 Sophora subprostrata C.et C. 광두근 ..........028 쑥방망이 Senecio argunensis Turcz, 천리광 ..........031 씀바귀 Ixeris dentata Nakai ..........034 총백 Allium fistulosum L. 대파뿌리 ..........037 매자나무 Berberis amurensis Rupn. 매발톱나무 ..........040 띠 Koenigii Durand et schnz 백모근 ..........044 제2장 통증을 완화시키는 산야초 계피 Cinnamomum cassia Presl 육계 ..........048 구척 Cibotium barometz J.Smith. 금모구척 ..........051 낙석등 Tracheloshermum asiaticum Nakai 마삭줄 ..........054 만병초 Rhododendron brachy carpum D. Don 석남엽 ..........057 멧대추나무 Zizyphus jujuba Mill 산조인 ..........060 무환자나무 Sapindus mukorossi Gaertner 무환수 ..........063 미치광이풀 Scopolia japonica Max. 탕근 ..........066 사리풀 Hyoscyamus niger L. 천선자 ..........069 석송 Lycopodium 신근초 ..........072 제3장 자양, 강장에 쓰이는 산야초 겨우살이 Viscum album L. var. lutescens Makino 상기생 ..........076 닥나무 Broussonetia Kazinoki Sieb. 곡실 ..........079 마름 Trapa japonica Flerov. 능실 ..........082 밤나무 Castonea crenata S. et Z. 율자 ..........085 벽오동 Firmiana Simplex W.F. Wight 오동자, 청오동 ..........088 뻐꾹채 Rhaponitica uniflora DC. ..........091 육종용 Boschniakia rossica F. et F 오리나무더부살이 ..........094 쥐똥나무 Ligustrum obtusifolium S. et Z. 수랍과 ..........097 파고지 Psoralea corylifolia L. 보골지 ..........100 제4장 기침에 좋은 산야초 갈퀴나물 Vicia amoena Fisher 산완두 ..........104 겨자 Brassica alba (L). Boiss. 백개자, 개채 ..........107 금창초 Ajuga decumbens Thunb. ..........110 담쟁이덩굴 Parthenocissus icuspidata (S.et Z.) Planch. ..........113 벚나무 Prunus sargentii Rehder 산벚나무 ..........116 비누풀 Saponaria officinalis L. ..........119 앵도 Prunus tomentosa Thunb ..........122 전호 Anthriscus sylvestris Hoffmann 바디나물, 기름나물 ..........125 쥐방울덩굴 Aristolochia contorta Bge. 마두령, 청목향 ..........128 제5장 지혈에 좋은 산야초 고비 Osmunda japonica Thunb 자기 ..........132 고추나물 Hypericum erectum Thunb. 제절초 ..........135 광대나물 Lamium amplexicaule L. 보개초 ..........138 동백나무 Camellia japonica L 산다화 ..........141 배롱나무 Lagerstroemia indica L. ..........144 톱풀 Achillea sibirica Ledeb. 시초 ..........147 작살나무 Callicarpa dichotoma Raeusch. 좀작살, 자주 ..........150 보리수나무 Elaeagnus umbellata Thunb 우내자 ..........153 제6장 위 건강을 위한 산야초 배나무 Pyrus pyrifolia Nakai var. culta Nakai ..........158 보리 Hordeum vulgare L. 맥아, 동맥 ..........162 매발톱꽃 Aquilegia buergeriana var. 누두채 ..........165 무 Raphanus sativus L. 내복자 ..........168 생강 Zingiber officinale Rosc. ..........171 마늘 Allium sativum L. 대산 ..........174 방가지똥 Sonchus oleraceus L. 고거채 ..........177 쓴풀 Swertia japonica Makino 당약 ..........180 후박 Magnolia officinalis R.et W. 일본목련 ..........183 감나무 Diospyros kari Thunberg ..........186 제7장 통변에 좋은 산야초 개비름 Amaranthus lividus L. 비름, 야현 ..........190 개오동나무 Catalpa ovata G. Don ..........193 메꽃 Calystegia japonica Chois. 선화 ..........196 적소두 Phaseolus calcaratus Roxb. 팥 ..........199 산토끼꽃 Dispacus japonicus Miq 천속단 ..........202 줄 Zizania latifolia Turcz. 고초 ..........205 함초 Salicornia europaea L. 퉁퉁마디 ..........208 제8장 기혈소통을 위한 산야초 능소화 Campsis grandiflora (Thunb.) K. Schum. ..........212 단삼 Salvia miltiorrhiza Bunge. ..........215 돈나무 Pittosporum tobira Ait. 칠리향 ..........218 메밀 Fagopyrum esculentum Moench 교맥 ..........221 오수유 Evodia officinalis Dode 224 은방울꽃 Convallaria Keiskei Miq. 초롱꽃, 향수화 ..........228 물쑥 Artemisia selengemsis Turcz 유기노초 ..........231 녹나무 Cinnamomum camphera Sieb.. ..........234 제9장 암을 이기는 산야초 가죽나무 Ailanthus altissima Swingle 지근백피, 춘백피 ..........238 개구리발톱 Semiaquilegia adoxoides (DC.) Makino 천규자 ..........241 등나무 Wistaria floribunda A. P. DC. ..........244 바위솔 Orostachys japonicus A. Berger 와송 ..........247 배풍등 Solanum lyratum Thunberg 백영 ..........250 수염가래꽃 Lobelia chinensis Lour. 반변련| ..........253 예덕나무 Mallotus japonicus Muell. Arg 야동피 ..........256 느릅나무 Ulmus davidiana planch. 당느릅나무 ..........259 율무 Coix lachryma - jobi L. 의이인 ..........262 제10장 독을 푸는 산야초 감초 Glycyrrhiza uralensis Fisch ..........266 박태기나무 Cercis chinensis Bunge 자형피, 구슬꽃나무 ..........269 백운풀 Hedyotis diffusa Willd. 백화사설초 ..........272 부처꽃 Lythrum anceps Makino 천굴채 ..........275 여로 Veratum nugrum L. 278 유자 Parthenocissus icuspidata (S.et Z.) Planch. ..........281 자작나무 Betula platyphylla var. japonica Hara. 백화, 백단목 ..........284 오리나무 Alnus japonica(Thunberg) Steudel 유리목, 적양 ..........287 헛개나무 Hovenia dulcis Thunb. 지구자 ..........290 주목 Taxus cuspidata S. et Z. ..........293 녹두 Phaseolus radiatus L. ..........296 제11장 염증을 없애는 산야초 달맞이꽃 Oenothera ododrata jacq 월견초 ..........300 등대풀 Euphorbia heliscopia L. 택칠, 오풍초 ..........303 떡쑥 Gnaphalium affine D.Don 서국초 ..........306 봉의꼬리 Pteris multifida Poir 봉미초 ..........309 산포도 Ampelopsis brevipeduneulata Trautv. 개머루 ..........312 향나무 Juniperus chinensis L. 회백엽 ..........315 개나리 Forsythia koreana Nakai. 연교 ..........318 노루발풀 Pyrola japonica Klenze ex 녹제초 ..........321 멀구슬나무 Melia azedarach L. 고련자, 금영자 ..........324 제12장 기타 질병에 먹는 산야초 가래나무 Juglans mandshurica Max. 추자, 추목 ..........328 곡아 Oryza sativa L ..........331 광대수염 Lamium album var. barbatum f.et.s 야지마 ..........334 귀룽나무 Prunus padus L. Bird cherry 구룡목 ..........336 대나무 phyllostachys bambusoides s.et Z. 왕대, 죽순대 ..........339 명아주 Chenopodium album var. centrorubrum Makino. ..........342 무궁화 Hibicus syriacus L. 345 산달래 Allium macrostemon 돌달래, 염부추, 염교 ..........348 울금 Curcuma longa C. ..........351 자귀나무 Albizzia julibrissim Durazz. 합환수 ..........354 접시꽃 OrostacAlthaea resea Cav 촉규화 ..........357새롭게 만나는 『약이 되는 산야초 108가지』 시리즈 ! 산야초는 특정인의 관심을 넘어 이제는 일반인들 사이에서 사랑을 받는 존재가 되고 있다. 사람들에게 관심이 깊어진 것은 전해진 의학효능이나 현대의학의 약리실험으로 밝혀진 결과도 있지만, 더불어 일반인들도 산야초의 순박하고 청초한 모습을 렌즈에 담아 내며 깊은 사랑을 하고 있다. “인간의 생명을 다스리는 신비한 힘, 자연속에서 그 신비한 힘에 접근해 본다.” 생명의 고귀함과 진실함은 어디에서 시작된 것일까? 새싹이 솟아 오르고 꽃이 피는 모습을 보면 생명의 신비함과 고귀함에 빠진다. 그러나 우리가 평소 자연을 사랑하는 방식이 진정 자연의 편에서 그들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방식인지를 생각할 시점이다. 인간은 아프면 마지막 수단으로 몸에 항생제를 투입한다. 하지만 땅에는 수시로 항생제보다 더 독한 제초제를 넣는다. 땅은 아프지도 않은데 잡초가 꼴보기 싫다고 제초제를 마구 뿌리지만, 자연은 한번 자생력을 잃으면 복구에 많은 시간이 걸린다. 피어 나는 꽃을 생명의 신비감으로 바라보듯 잡초 하나도 소중하고 신비한 생명으로 대하길 바란다면 욕심일까? 우리가 잡초라고 여기던 길가의 하찮은 풀을 오늘부터는 그 끈질긴 강한 생명력을 존중하고 관심과 사랑스런 눈으로 연구해야할 대상일 수 있다. 생명의 본질에서 보면 잡초 그 자체도 소중한 생명이고, 그 생명이 지닌 소중한 진실이 있음을 알고 그 진실을 이 책에 담았다. 부디 이 책이 그 생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해 본다.
홈메이드 컵케이크
푸른물고기 / 조한지 글 / 201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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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물고기
건강,요리
조한지 글
93종 홈메이드 컵케이크의 비밀 레시피 완전 공개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레시피가 한가득! 홈카페 스타일이 유행하며 커피와 함께 즐기는 디저트 문화로 가장 사랑받는 품목이 바로 컵케이크이다.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핫한 아이템인 만큼 관심도 뜨겁다. 전혀 다른 분야에서 일을 하던 저자도 단순한 관심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 홍콩 등의 여러 잡지에 소개될 만큼 소문이 났다. 누구나 쉽게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저자의 노하우가 담긴 레시피가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아울러 컵케이크를 만들기 위한 준비사항을 필두로 총 다섯 파트로 구분하여 특별한 날, 상황별, 분위기별로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달콤한 맛과 더불어 건강한 맛의 비법을 책 한 권에 모두 담아냈다.Prologue ㆍ컵케이크 레시피를 열며 PART 01 ㆍMAKING SWEETCUPCAKESㆍ 컵케이크를 만들기 위한 준비사항 STEP01ㆍ 컵케이크를 만들기 전에 준비해야 할 몇 가지 STEP02ㆍ 홈베이킹 기본 재료 STEP03ㆍ 홈베이킹 기본 도구 STEP04ㆍ 컵케이크 토핑 STEP05ㆍ 크림 만들기 STEP06ㆍ 아이싱 만들기 PART 02 ㆍCHOCOLATEㆍ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초콜릿 컵케이크 01ㆍ 화이트초콜릿 & 바닐라 컵케이크 02ㆍ 카푸치노 컵케이크 03ㆍ 초콜릿 컵케이크 04ㆍ 초코메이플시럽 컵케이크 05ㆍ 멜티드초콜릿 컵케이크 06ㆍ 월넛초코 컵케이크 07ㆍ 화이트초콜릿 컵케이크 08ㆍ 화이트초콜릿 & 민트 컵케이크 09ㆍ 브라우니 컵케이크 10ㆍ 페어 & 초콜릿 컵케이크 11ㆍ 데블스푸드 컵케이크 12ㆍ 통아몬드 초콜릿 컵케이크 13ㆍ 모카 컵케이크 14ㆍ 유자초콜릿 컵케이크 15ㆍ 마블초콜릿 컵케이크 16ㆍ 더블 초콜릿 컵케이크 17ㆍ vegan 초콜릿 컵케이크 18ㆍ 민티드 컵케이크 PART 03 ㆍFRUITㆍ 상큼하고 깔끔한 과일 컵케이크 01ㆍ 심플 블루베리 컵케이크 02ㆍ 감귤 컵케이크 03ㆍ 라즈베리초콜릿 컵케이크 04ㆍ 오렌지마멀레이드 컵케이크 05ㆍ 화이트초콜릿 & 라즈베리 컵케이크 06ㆍ 체리 & 아몬드 컵케이크 07ㆍ 레몬 & 파피씨드 컵케이크 08ㆍ 마시멜로 컵케이크 09ㆍ 차이티 컵케이크 10ㆍ 쿠키 & 크림치즈 컵케이크 11ㆍ 쿠키 & 크림 컵케이크 12ㆍ 망고 컵케이크 13ㆍ 크렌베리 컵케이크 14ㆍ 라벤더 컵케이크 15ㆍ 바나나살구 컵케이크 16ㆍ fruit & nut 컵케이크 17ㆍ 블루베리 치즈 컵케이크 18ㆍ 요거트베리 컵케이크 19ㆍ 복숭아 컵케이크 20ㆍ 바나나 컵케이크 21ㆍ 캐러멜 컵케이크 22ㆍ dairy free berry 컵케이크 23ㆍ 오렌지 컵케이크 PART 04 ㆍCEREALSㆍ 건강하고 몸에 좋은 곡물 컵케이크 01ㆍ 그린티 컵케이크 02ㆍ 크렌베리오트밀 컵케이크 03ㆍ 뮤즐리 컵케이크 04ㆍ 진저브레드 컵케이크 05ㆍ 곡물후레이크 컵케이크 06ㆍ 곡물레이즌 컵케이크 07ㆍ 피넛버터 컵케이크 08ㆍ 메이플피칸 컵케이크 09ㆍ 스위트포테이토 컵케이크 10ㆍ 아몬드 & 무화과 컵케이크 11ㆍ 대추야자 컵케이크 12ㆍ 초코칩 & 피넛버터 컵케이크 13ㆍ 설타나 & 진저 컵케이크 14ㆍ 캐럿 & 월넛 컵케이크 15ㆍ 레이즌 컵케이크 16ㆍ 체리 컵케이크 17ㆍ 레몬 & 아몬드 컵케이크 18ㆍ 애플 & 오트밀 컵케이크 19ㆍ 아가베시럽 & 아몬드 컵케이크 20ㆍ 아몬드퍼지 컵케이크 21ㆍ 오트밀플럼 컵케이크 22ㆍ 피치 & 오트밀 컵케이크 23ㆍ 카모마일 컵케이크 24ㆍ 민트초콜릿 컵케이크 25ㆍ 연유 컵케이크 26ㆍ 아몬드 컵케이크 27ㆍ 사우어크림 컵케이크 28ㆍ 코코넛레이즌 컵케이크 29ㆍ 키리쉬 컵케이크 PART 05 ㆍANNIVERSARYㆍ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들과 즐기는 컵케이크 01ㆍ 라즈베리코코넛 컵케이크 02ㆍ 딸기잼을 넣은 컵케이크 03ㆍ 오렌지 & 레몬 & 라임 컵케이크 04ㆍ 캐러멜 마키야또 컵케이크 05ㆍ 오렌지초콜릿 & 마시멜로 컵케이크 06ㆍ 코코넛초코칩 컵케이크 07ㆍ 비트 컵케이크 08ㆍ 펌프킨 컵케이크 09ㆍ 블루베리바나나 컵케이크 10ㆍ 밀크초콜릿 & 석류 컵케이크 11ㆍ 코코넛 컵케이크 12ㆍ 라즈베리비스켓 컵케이크 13ㆍ 트리플초콜릿 컵케이크 14ㆍ 체다치즈 컵케이크 15ㆍ 파인애플 컵케이크 16ㆍ 쥬키니 컵케이크 17ㆍ 모카 머드 컵케이크 18ㆍ 피스타치오 컵케이크 19ㆍ 복분자 컵케이크 20ㆍ 체리 & 아몬드 컵케이크 21ㆍ low-fat 바닐라 컵케이크 22ㆍ 화이트초콜릿 & 헤이즐넛 컵케이크 23ㆍ 파인애플 업다운 컵케이크 Bonus Book 01 포장사진 모음 Bonus Book 02 이벤트사진 모음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김영사 / 짐 콜린스 글, 이무열 옮김 / 200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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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소설,일반
짐 콜린스 글, 이무열 옮김
좋은 기업은 많지만, 위대한 기업은 많지 않다. 괜찮은 기업에 머무를 것인가,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할 것인가? 콜린스와 그의 연구팀이 2000페이지의 인터뷰, 6000건의 논문조사, 3.8억 바이트의 정밀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발견한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하는 핵심요인들, 경영전략과 실천의 모든 영역에 새로운 빛을 던져줄 가치 있는 교훈들이 담겨있다. 감사의 글 서문 1. 좋은 것은 위대한 것의 적 2. 단계5의 리더십 3. 사람 먼저… 다음에 할 일 4. 냉혹한 사실을 직시하라, 그러나 믿음은 잃지 말라 5. 고슴도치 컨셉(세 가지 범주에서 추출한 단순한 개념) 6. 규율의 문화 7. 기술 가속 페달 8. 플라이휠과 파멸의 올가미 9. 위대한 회사로의 도약에서 고지 지키기까지 에필로그/ 자주 받는 질문들 부록 참고문헌 찾아보기 좋은 기업은 많지만, 위대한 기업은 많지 않다! 기업경영에 관한 또 하나의 바이블(bible), 2001 아마존 최고의 베스트셀러 마침내 국내 출간 1994년, 짐 콜린스(Jim Collins)와 제리 포라스(Jerry Porras)는 스탠포드 경영대학원과 함께 현존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과학적?실증적인 연구조사를 실시하여 성공하는 기업들의 특징은 무엇인지를 밝혀내어 많은 기업들의 필독서가 되었다. 그리고 7년 뒤, 짐 콜린스는 보다 철저한 자료조사와 연구를 토대로 위대한(great) 기업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했다. 바로 《좋은 기업을 넘어…위대한 기업으로(GOOD TO GREAT)》다. 짐 콜린스는 1996년 한 리더 그룹의 저녁식사 모임에서 매킨지&컴퍼니의 빌 미헌에게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Built to Last)》이 쓸모 없다는 말을 듣는다. 처음부터 위대한 회사였던 기업들보다는, 좋은 회사이긴 하지만 위대한 회사가 아닌 기업들에게 어떻게 위대한 회사가 될 수 있는가, 또 그 위대함을 지속하는 방법이 무엇인가가 더욱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것이다(18쪽). 저자는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그 호기심을 발전시켜 새로운 연구를 시작한다. 그것이 바로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good-to-great)’ 연구이다. 2,000페이지의 인터뷰와 6,000건의 논문조사, 3.8억 바이트의 정밀한 데이터를 5년간 15,000시간의 작업시간을 들여 분석했다. 그 결과, 전환점을 기준으로 15년간의 누적 주식 수익률이 전체 주식시장과 같거나 그보다 못한 실적을 보이다가, 이후 15년간에 시장의 최소 3배에 달하는 누적 수익률을 보인 회사들이 위대한 기업으로 선정되었다(선정기준은 1장 23쪽과 에필로그, 부록 부분에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이 연구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도약에 성공한 회사들의 공통점이 무엇인가?’가 아니라 ‘도약에 성공한 회사들이 공통으로 비교 기업들과 구별되는 점이 무엇인가?’ 하는 문제였다.(25쪽) 따라서 연구팀은 도약 기업군과 비교 조사를 할 수 있는 직접 비교 기업군과 지속 실패 비교 기업군을 선정하여 신입사원과 경영진의 보수, 경영 전략과 기업 문화, 해고와 리더십의 스타일, 재무 제표에서 인사 이동 등 기업에 관한 모든 것을 살펴보았다. 왜 어떤 회사들은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한 반면 다른 회사들은 그저 괜찮은 기업으로 남아 있는가?-평범한 기업들과 구별되는, 위대한 기업의 모습들 단계5의 리더십: 좋은 회사를 위대한 회사로 전환시키는 데 필요한 리더십의 유형은 정말 충격적이었다. 짐 콜린스와 연구팀이 정리한 단계별 리더의 모습(43쪽)으로 볼 때, 헤드라인을 장식하며 명사가 되는 대단한 개성을 가진 도도한 CEO는 4단계나 3단계, 혹은 그에도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에 비하면 좋은 회사를 위대한 회사로 도약시킨 리더들은 전혀 ‘리더답지 않은’ 리더들이었다. 나서지 않고 조용하며 조심스럽고 심지어 부끄럼까지 타는 이 리더들은 개인적 겸양과 직업적 의지의 역설적인 융합물이었다. 일반적인 CEO들은 기업이 승승장구할 때는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도취되었고, 문제가 생기면 창문 너머의 환경을 탓했다. 반면 단계5의 리더들은 모든 공을 철저하게 다른 사람에게 돌렸고 자신은 단지 ‘운이 좋았을 뿐’이라고 얘기한다. 사람 먼저…다음에 할 일: 좋은 회사를 위대한 회사로 도약시킨 리더들은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세운 후 그 새로운 방향에 사람들을 헌신?복무케 할 거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뜻밖에도 그들은 먼저 적합한 사람을 버스에 태우고 부적합한 사람을 버스에서 내리게 하며 적임자를 적합한 자리에 앉히는 일부터 시작했다. 그런 후에야 버스를 어디로 몰고 갈지 생각했다. 엄격하게 사람을 가리되, 비정하지는 않았다. 가족이라 할 지라도 같은 버스를 탈 사람이 아니라면 과감하게 해고했으며, 그렇다고 많은 기업들이 흔히 저지르는 죄악인 무자비한 구조조정처럼, 마구잡이로 잘라내는 구실로는 쓰지 않았다. 비정해지지 않고 엄격해지기 위해, 위대한 기업의 리더들은 세 가지 실천 지침에 충실했다(91쪽). 냉혹한 사실을 직시하라(그러나 믿음은 잃지 말라):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도약한 기업들은 눈앞에 닥친 현실 속의 냉혹한 사실들을 직시하는 것부터 시작했다. 반면 도약에 실패한 기업들은 확연하게 드러나는 안 좋은 상황에서도 “이건 잠시 안 좋은 것일 뿐이지 금방 좋아질거야”라는 근거없는 낙관론에 기대기 일쑤였다.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도약한 기업들은 모두 다 우리가 스톡데일 패러독스(Stockdale Paradox)라고 명명한 것을 기꺼이 수용했다. 즉, “어려움이 있어도 결국엔 우리가 성공할 수 있고 또 성공할 거라는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유지해야 하며, 그리고 그와 동시에 그게 무엇이든 눈앞의 현실 속의 가장 냉혹한 사실들을 직시할 수 있는 규율을 가져야만 한다”는 것이다. 고슴도치 컨셉(세 개의 원 안의 단순한 것): 고슴도치는 모든 것을 한데 모아 단 하나의 체계적인 개념이나 기본 원리로 단순화한다. ‘한 가지 큰 것’만 알고 그것에 집착하는, 단순하고 촌스러운 동물이 고슴도치다.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나아가자면 역량이라는 저주에 얽매이지 않는 초연함이 필요하다. 단지 뭔가가 그 기업의 핵심 사업이라고 해서-단지 몇 년간, 아니 어쩌면 몇십 년간 그 일을 해왔다고 해서-반드시 그 일에서 세계 최고가 될 수 있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기업의 핵심 사업이 그 분야에서 세계 최고가 될 수 없다면, 그 핵심 사업은 절대로 위대한 회사의 토대가 될 수 없다. 그것은 교차하는 세 원(세계 최고가 될 수 있는 일, 경제적인 도움을 주는 일, 깊은 열정을 가진 일)의 깊은 이해를 반영하는 한 가지 단순한 개념으로 대체돼야만 한다. 규율의 문화: 모든 회사에는 문화가 있고 일부 회사에는 규율이 있지만, 규율의 문화를 갖고 있는 회사는 매우 드물다. 여기서 규율의 문화란 결코 전제적인 규율 강요와 관료제 문화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체계 내에서 자유와 책임의 개념을 바탕으로 하는 문화를 마하는 것이다.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지시하는 규율이 아니라 누구나 동등하게, 오히려 흔히 높다고 하는 곳에서 더욱 엄격하게 적용되는 것이다. 관리해야 하는 것은 사람이 아니라 시스템이다. 규율 있는 사람들이 있으면 계층제가 필요 없다. 규율 있는 사고를 하면 관료제가 필요 없다. 규율 있는 행동을 하면 지나친 통제가 필요 없다. 규율의 문화를 기업가 윤리와 결합시키면 위대한 성취라는 마법이 펼쳐지는 것을 바라볼 수 있다. 기술 가속페달: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도약한 기업들은 기술이 전환에 불을 댕기는 일차적인 수단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기술에 열광하거나 편승하지 않지만, 역설적으로 그들은 조심스럽게 선정한 기술 응용의 선구자들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위대한 회사의 경영자들의 대부분은 전환을 일으킨 주요 요인으로 기술을 언급하지 않았다. 반면 도약에 실패한 회사들은 기술적으로 뒤처지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떠밀려 대응하며 갈팡질팡하기 일쑤였다. 기술은 분명 중요하다. 하지만 기술의 선구적인 응용은 위대한 기업들이 고슴도치 컨셉 안에서 규율 있게 행동하는 또 하나의 방법일 뿐이지, 그 자체로서는 도약이나 몰락의 일차적이고 근본적인 원인은 아니었다. 플라이휠과 파멸의 올가미: 혁명이나 극적인 변화 프로그램, 가혹한 구조조정에 착수하는 기업들은 거의 확실하게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도약하는 데 실패한다. 궁극적인 결과가 아무리 극적이라 하더라도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의 전환은 한순간에 진행되는 법이 없다. 단 한 차례의 결정적인 행동, 원대한 프로그램, 대단한 혁신, 혼자만의 행운, 기적의 순간 같은 것은 전혀 없었다. 오히려 그 과정은 모든 생물의 진화과정이 그렇듯 돌파점에 이를 때까지, 그리고 그 뒤에도 거대하고 무거운 플라이휠을 한 방향으로 한 바퀴 한 바퀴 돌리며 굽힘없이 밀고 나가면서 추진력을 축적해가는 것과 같았다. 언론에서 마치 일순간에 기업의 변화가 일어난 것처럼 보도하는 것은 그들이 그 이전의 끊임없는 노력들을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왜 위대해져야 하는가-‘왜’가 아니라 ‘어떻게’가 중요하다 짐 콜린스는 제자들과의 세미나 도중 “제가 왜 꼭 위대한 회사를 만들어야 하는 거죠? 전 단지 성공하고 싶을 뿐이라면 어쩌죠?”라는 질문을 받는다(295쪽). 짐 콜린스는 여기에 두 가지 해답을 제시한다. 첫 번째는 크고 위대한 것(great)을 만드는 일이 좋은 것(good)을 만드는 것보다 결코 어렵지 않으며, 그 일이 능휼을 높이고 삶을 획기적으로 단순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는 의미있는 일을 찾는 것이다. 그 일이 정말 하고 싶고 삶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는 뜻이다. “왜 위대해져야 하나?”라는 물음이 아니라 “어떤 일이 당신으로 하여금 그걸 크게 만들지 않을 수 없도록 만드느냐?”에 더 의미를 두어야 한다. 만약 지금 하고 있는 일에 그런 질문을 던질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면 그 일은 그저 ‘하고 있는 일’이기 때문에 하는 것에 불과하다. 짐 콜린스는 “이 연구를 통해 발견된 주요 개념들 중 몇 가지는 오늘날의 우리 기업 문화에 공공연히 반기를 드는 것으로서, 솔직히 적지 않은 사람들을 당혹케 할 것이다.”라고 말한다. 5년간의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 연구팀의 연구 중 상당수는 매우 놀라운 것이며 지금까지 우리가 믿고 있던 기업경영의 전통적인 가르침과는 정면으로 배치되기도 한다. 그러나 그 모든 것 위에 있는 한 가지 커다란 결론은 이것이다. 이 연구를 통해 발굴해 낸 개념 체계를 진지하게 응용한다면, 어떤 조직도 그 규모와 실적을 충분히 키울 수 있고 나아가 위대한 조직으로도 발돋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연구팀이 연구대상으로 삼은 특별한 회사들에 관한 책이 아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것은 좋은 회사가 영속하는 위대한 회사가 될 수 있을까라는 의문과, 만일 그렇다면 어떻게 그것이 가능한지에 대한 해답, 그리고 어떤 조직에도 적용될 수 있는, 시간을 초월한 보편적인 답의 추적이다. 비록 미국 기업의 사례를 들어 우리의 사정에 맞지 않는 내용이 있다 할지라도, 이 책에 담고 있는 절대불변의 진리들은 시간은 물론 공간까지도 초월하여 적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다. 이 책은 우리 나라의 수많은 좋은(good) 기업들을 위대한(great) 기업으로 끌어올리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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