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필터초기화
  • 부모님
  • 건강,요리
  • 결혼,가족
  • 독서교육
  • 소설,일반
  • 영어교육
  • 육아법
  • 임신,태교
  • 집,살림
  • 체험,놀이
  • 취미,실용
  • 학습법일반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시냅스 독서법
매일경제신문사 / 박민근 (지은이) / 2020.11.12
17,000원 ⟶ 15,300원(10% off)

매일경제신문사독서교육박민근 (지은이)
독서와 학습은 기술이 아니다. 단지 유명하다는 학원에 보낸다든지, 좋은 공부법을 알려주는 식의 방법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그보다는 ‘양육’의 관점에서 즉 근본적으로 한 아이를 키워 성숙한 인간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 《시냅스 독서법》은 이러한 독서양육의 관점에서 접근한 독서교육 지침서다. 아이가 10세 이전이라면, 시냅스 독서법을 실천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기다. 아이가 성장해 중고등학생이 되어도 독서양육은 적극적으로 이어져야 한다. 다만 생애 초기 10년에 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아이의 공부를 바꾸고 싶다는 충분한 문제 인식과 자기반성이 있고 그에 대한 정확한 솔루션과 로드맵을 갖고 있다면 문제의 뿌리부터 차근차근 해결해나갈 수 있다. 《시냅스 독서법》은 성공적인 독서양육을 돕는 친절한 안내서다.들어가며 책 읽는 기쁨이 공부머리를 만듭니다 1장 공부머리 독서법의 함정 무조건 많이 읽으면 공부머리가 좋아질까? 언어지능은 노력으로 좋아지지 않는다 심층적 학습자 vs. 전략적 학습자 10세까지 완성하는 평생학습의 기본기, 독서애호감 지금 책을 읽고 있는 아이의 표정부터 살펴라 2장 성공적인 시냅스 독서법의 조건 늦어도 돌 전에 책 읽기를 시작하라 스마트폰을 많이 본 아이 두뇌에 생기는 일 아이를 중심에 두는 책 읽기 아이의 개성을 파악하는 5가지 기준 성별 성격 두뇌 유형 다중지능 프로파일 언어지능의 수준 내 아이에게 꼭 맞는 독서 프로그램 만들기 3장 0~3세 : 무의식적 독서애호감 형성기 언어 뇌신경의 성장과 그림책의 상관관계 다독보다 좋아하는 책을 여러 번 엄마 아빠의 빈자리를 채워주는 애착 책 책을 사랑하게 만드는 책 놀이 단 것만 찾는 아이, 어린이집이 싫은 아이 3세 무렵에는 아이만의 서재가 필요하다 4장 4~6세 : 언어 신경망 확장의 황금기 최고의 학습동기, 호기심 폭발의 시기 실패하지 않는 수학·과학 그림책 선별법 몸놀이만 좋아하던 아이가 책에 푹 빠지게 된 이유 폭력성과 산만함을 다스리는 책 읽기 한글 깨치기, 꼭 학습지가 있어야 할까? 5장 초등 저학년 : 인지력 향상을 통한 공부의 밑바탕 확장기 지능을 이기는 독서 습관 망각곡선을 거스르는 반복학습 공부 몰입 이끄는 독서 몰입 메타인지 공부법이 필요한 이유 실용지능과 실행력을 키우는 책 읽기 6장 초등 고학년 : 논리성과 사고력 발달의 심화기 영재를 키우는 고전문학 읽기 학년이 올라갈수록 공부가 싫어지는 이유 열 사교육 안 부러운 서재 독서 독서모임과 하브루타 공부법 꿈을 찾지 못한 아이를 위한 진로독서 명작 소설과 청소년 도서를 권하는 시기 7장 청소년 : 자기주도학습을 완성하는 수준별 독서 강화기 아이를 공부로 끌어당기는 2가지 힘 최고의 멘토, 인생 책을 찾아라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의 비밀 지금 당장 사교육 쇼핑을 멈춰야 하는 이유 자기주도학습을 이끌어내는 부모의 말 훌륭한 삶의 모델을 제시하는 문학작품 부록 이 책에서 소개한 도서 목록EBS 학습멘토 박민근 소장의 20년 독서교육 노하우 총망라! 학원, 과외 선행학습 없이 공부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는 독서교육의 모든 것 “아이의 공부지능이 수직 상승한다!” 학원, 과외 선행학습 없이 공부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는 독서교육의 모든 것 시중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독서교육법, 왜 우리 아이에게는 효과가 없을까요? 진로.학습.심리.뇌과학이 통합된 입체적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0여 년간 수만 명의 아이들의 인생을 바꾼 박민근 소장. 그는 아이가 책을 읽을 때 느끼는 순수한 ‘기쁨’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무리한 전집 읽히기와 같이 무작정 많이 읽히는 것, 아이의 개성을 고려하지 않은 독서는 오히려 그 효과를 반감시키며, 우울증과 스마트폰.게임 중독 등과 같은 부작용을 나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효과적인 독서가 되려면 아이의 감정을 우선순위에 놓아야 합니다. 특히 책을 기쁘게 읽을 때 느끼는 감정, ‘독서기쁨’은 아이의 두뇌 속에는 놀라운 변화를 일으킵니다. 한 권의 책을 정말 재미있고 기쁘게 읽어냈을 때, 아이의 두뇌 속 뉴런이라는 두뇌신경세포 중 신경전달물질을 주고받는 부분인 시냅스의 반응이 매우 활발해집니다. 흔히들 말하는 공부머리가 바로 이 순간 자라나는 것입니다. 《시냅스 독서법》의 저자 박민근 소장은 이처럼 아이가 기쁨을 느껴 두뇌 활동이 활발해지는 책 읽기를 ‘시냅스 독서’라고 부르며, 황금기인 0~10세 그리고 청소년기의 독서교육 로드맵을 상세히 소개합니다. 시냅스 독서법은 두뇌를 발달시키고 자기주도학습력을 키워 공부에 도움을 줌으로써 ‘루저’라는 꼬리표를 달고 실의에 빠져 있던 수많은 학생들을 구해낸, 기적의 독서법입니다. 또한 아이의 발달단계와 성향, 읽기 수준에 맞춘 독서법이기에 인성 함양과 진로 선택에도 도움을 주며 아이의 평생 학습을 보장하는 자기계발의 도구로서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좋다는 독서법, 왜 우리 아이에게는 효과가 없을까? 텔레비전과 서점, 학원 앞에는 유명 독서교육법과 각종 학습법으로 효과를 보았다는 사례들이 넘쳐납니다. 그런데 왜 그 방법이 우리 아이에게는 효과가 없을까요? 단순히 효과가 없는 정도가 아니라 심각한 피해마저 남기고 있습니다. 아이의 성향과 발달단계, 읽기 능력을 고려하지 않은 천편일률적인 독서법으로 너무나 많은 아이들이 ‘루저’라는 꼬리표를 달고 고통받고 있는 것입니다. 저자는 지난 20여 년간 이러한 잘못된 독서법으로 공부를 외면하게 되고, 부모와의 관계가 틀어지며, 게임과 스마트폰 등에 중독되다시피 한 실패 사례들을 수없이 접해왔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정말 올바른 독서법, 아이의 개성과 성향을 고려해 반드시 성공하는 독서법 소개가 절실하다고 느껴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지금 책을 읽고 있는 아이의 표정에 답이 있다! 저자는 특히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감정’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아이가 책을 기쁘게 읽을 때 마음속 깊이 느끼는 감정, ‘독서기쁨’에 주목합니다. 무리한 전집 읽히기, 빠르게 읽기, 아이의 성향을 고려하지 않은 읽기 등의 잘못된 독서법은 효과는커녕 부작용만 양산할 따름입니다. 독서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아이가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독서여야 합니다. 특히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기쁨, ‘독서기쁨’은 아이의 두뇌신경세포를 활발하게 해 신경전달물질을 주고받는 시냅스 반응을 활성화합니다. ‘책=재미’, ‘책=기쁨’이라는 연결고리가 단단하게 구조화되면, 책을 손에 쥘 때마다 아이의 두뇌 속에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과 도파민이 마구 솟아나옵니다. 그리고 이러한 독서기쁨이 하나, 둘 차곡차곡 쌓여 거대한 ‘독서애호감’이라는 피라미드를 형성해 공부머리를 키우고 자기주도학습력을 향상시켜줍니다. 저자는 이러한 독서법을 ‘시냅스 독서법’이라고 부르며 그 원리와 방법,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합니다. 사교육 쇼핑 끊어내고, 자기주도학습을 이끄는 방법 코로나19로 비대면 교육이 일상화된 요즘, 학교와 학원에서 대신해주던 학습의 상당부분이 부모님의 몫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에 많은 부모님들이 반강제적으로 우리 아이의 자기주도학습력이 어떤 수준인지 그 실체와 마주하게 되면서 놀라움과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원격수업 창을 띄워놓은 채 게임이나 문자를 주고받는 아이는 그나마 양호한 편이고, 밤낮이 뒤바뀌어 생활리듬이 완전히 깨져버리거나 학습 자체를 포기하는 경우도 수두룩합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스스로 책을 펴고 공부하기를 기대하기란 너무도 어려운 일입니다. 저자는 이러한 경우에도 해결책이 아주 가까운 곳에 있다고 말합니다. 바로 단 한 권의 책부터 기쁘게 읽어나가는 일. 바로 그곳에서 아이의 공부와 학습에 변화가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시냅스 독서법을 통해 자기주도학습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게 되면 적어도 초등학교 때부터 사교육의 노예가 되어 이 학원, 저 학원을 전전하지 않아도 됩니다. 중고등학교 시기가 되어 사교육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도 아이가 학습의 주체가 되어 자신의 판단과 필요에 의해 이를 적절히 활용해 스스로 학습을 이끌어나갈 수 있게 됩니다. 0세부터 시작해 청소년기까지 이어지는 엄마표 학습 로드맵 이를 위해 저자는 일단 아이의 성별, 성격, 두뇌 유형, 다중지능 프로파일, 언어지능의 수준에 따라 아이의 개성을 파악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0~3세, 4~6세, 초등저학년, 초등고학년, 청소년기로 아이의 발달시기에 맞춘 독서법과 독서 프로그램 실천법, 독서 습관 만드는 법, 그리고 권장할 만한 도서 목록도 함께 소개합니다. 저자는 특히 0~10세 시냅스 독서법의 황금기에 형성된 독서애호감, 즉 책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이 아이의 평생학습을 지배한다고 말합니다. 책 한 권을 읽으며 생긴 독서기쁨이 차곡차곡 쌓여 거대한 피라미드와 같은 굳건한 독서애호감을 형성하는데 이는 이후 아이가 학습을 해나가는 긴 여정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난관과 장애물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어줍니다. 또한 저자는 시냅스 독서법의 성공적 실행을 위해 필요한 부모의 대화법과 생활습관 점검, 독서 환경 조성, 스마트폰 사용 지침 등에 대해서도 섬세하게 안내합니다. 공부를 왜 해야 하냐고 묻는 아이, 진로 문제로 방황하는 아이를 돕는 진정한 자기 학습법 아이가 생각과 주관이 뚜렷해지는 중고등학교 청소년기에 들어서면 대다수의 부모님들이 독서와 학습에 관한 지도에 큰 어려움을 느낍니다. 특히 공부와 관련해 마음의 상처를 입고 부정적인 감정이 누적되어 ‘공부상처’를 입게 된 아이, 공부를 도대체 왜 해야 하냐고 반문하는 아이, 또한 진로를 잡지 못해 방황하는 아이들도 생겨납니다. 이때 고전으로 자리 잡은 문학작품은 아이를 어려움에서 구해낼 훌륭한 멘토가 되어주고 아이 내면의 힘을 강화해줍니다. 아이의 성향과 개성을 파악한 후 아이가 좋아할 만한 주제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인생 책’을 찾는 시냅스 독서법을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책을 읽고 학습을 지속해나가는 원동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부모들이 꼭 한번 읽어야 할 성공적인 독서양육의 지침서 독서와 학습은 기술이 아닙니다. 단지 유명하다는 학원에 보낸다든지, 좋은 공부법을 알려주는 식의 방법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양육’의 관점에서 즉 근본적으로 한 아이를 키워 성숙한 인간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관점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시냅스 독서법》은 이러한 독서양육의 관점에서 접근한 독서교육 지침서입니다. 아이가 10세 이전이라면, 시냅스 독서법을 실천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기입니다. 아이가 성장해 중고등학생이 되어도 독서양육은 적극적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다만 생애 초기 10년에 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아이의 공부를 바꾸고 싶다는 충분한 문제 인식과 자기반성이 있고 그에 대한 정확한 솔루션과 로드맵을 갖고 있다면 문제의 뿌리부터 차근차근 해결해나갈 수 있습니다. 《시냅스 독서법》은 성공적인 독서양육을 돕는 친절한 안내서입니다. ▣ 추천사 공부 문제로 오랫동안 속 썩인 아이 때문에 박민근 소장님을 만났고 덕분에 아이가 독서를 즐기게 된 것은 물론 공부에도 꽤 재미를 붙였습니다. ▪김○○(43세, 중학생 학부모) 학생 시절 독서는 항상 부담만 주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즐거운 독서, 공부를 잘할 수 있는 독서의 방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유○○(대학생, 21세) 독서와 공부, 양육이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해준 책입니다. 효과적인 공부법은 물론 진로 적성 찾기와 인성에 이르기까지 아이의 교육 전반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문○○ (45세, 초등학생 학부모) 아이의 독서에 관한 진실을 말해주는 책! 부모라면 꼭 알아야 할 보석 같은 책! ▪최○○(38세, 5세 자녀를 둔 엄마)가장 큰 실수는 책과 아이를 이어줄 때 ‘기쁨’이라는 접착제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을 때 발생합니다. 적어도 생애 초기 독서만큼은 즐거워야 합니다. ‘재미는 이 정도 줬으니 됐고, 이제 무언가를 아이에게 가르쳐야지’, ‘책 많이 읽혀 언어지능을 발달시켜야지’ 하는 순간 애써 쌓은 공든 탑이 와르르 무너져버리는 것입니다.“책은 정말 재미있어.”“책을 읽을 때 정말 기뻐.”신경과학적으로 말하자면, 아이가 책을 읽을 때 활성화되는 두뇌 속 보상회로 즉 ‘책=재미’, ‘책=기쁨’이라는 연결고리가 단단하게 구조화되어야 합니다. 아이의 두뇌 속 수많은 신경세포가 자신이 사랑하는 책을 향해 무수하게 가지를 뻗어냅니다. 이런 아이는 책을 손에 쥘 때마다 뇌에서 도파민과 세로토닌이 마구 샘솟습니다. 중독까지는 아니라도 너무 책을 사랑한 나머지 손에서 책을 쉽게 뗄 수 없게 됩니다. […] 책에 대한 기쁨을 체득한 아이에게 공부머리는 자연스럽게 뒤따라 옵니다. 학습능력 향상은 두말할 것도 없습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갈망하는 그 목표, ‘책 많이 읽어서 공부 잘하는 아이’가 절로 된다는 것입니다. ■ 무조건 많이 읽으면 공부머리가 좋아질까? 전문가들은 최고의 학습자로 ‘심층적 학습자’를 꼽습니다. 퇴계 선생과 같은 사람이 바로 심층적 학습자입니다. 이들은 공부하는 과정 그 자체를 즐깁니다. 늘 호기심에 차 새로운 배울 거리를 반기며, 공부의 과정에서 성취감과 기쁨을 만끽하고, 몰입합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심층적 학습자로 태어나는 아이는 없습니다. 다시 말해 모든 심층적 학습자는 만들어진다는 겁니다. 부모님이라면 당연히 내 아이가 심층적 학습자가 되었으면 하고 바라겠지만, 안타깝게도 내 아이가 여기에 해당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한국에서는 최상위 성적을 가진 아이들 중에도 찾기 힘든 것이 바로 이 심층적 학습자입니다. ■ 심층적 학습자 vs. 전략적 학습자 독자는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자발적 독자와 비자발적 독자가 그것입니다. 자발성은 대단히 중요한 심리특성인데요, 자기결정성, 자기주도성도 이와 같은 말입니다. 이때 자발적 독자와 비자발적 독자를 구분하는 기준이 있으니, 바로 ‘기쁨’입니다. 정말 중요한 감정이기에 이를 특별히 ‘독서기쁨’이라는 말로 부르겠습니다. 책을 읽을 때 독서기쁨을 느끼는 아이의 뇌에서는 기쁨 호르몬인 세로토닌과 도파민이 샘솟습니다. 위의 그림에서 블록 하나는 책 한 권이 준 독서기쁨입니다. 그리고 그 독서기쁨이 차곡차곡 쌓여 거대한 ‘독서애호감’ 피라미드를 형성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그 어떤 것에도 무너지지 않는 단단하고 확고한 독서애호감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 지금 책을 읽고 있는 아이의 표정부터 살펴라
자존감 심리학
다산초당(다산북스) / 토니 험프리스 지음, 이한기 옮김 / 2017.04.10
15,000원 ⟶ 13,500원(10% off)

다산초당(다산북스)소설,일반토니 험프리스 지음, 이한기 옮김
세계적인 임상 심리학자 토니 험프리스가 전하는 따뜻한 치유의 심리학. 우리는 자신의 모습 그대로 태어나지만, 성장 과정에서 진정한 모습이 아닌 사회의 요구에 맞춘 모습으로 살아간다. 이렇게 진정한 나를 잃어갈수록 자존감의 상실은 깊어지고, 점차 그 무엇을 소유해도 만족을 누리기 어렵게 된다. 행복하고 자유로운 삶은 ‘진정한 나’만이 지닐 수 있는 ‘단단한 자존감’에 기초하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임상 심리학자 토니 험프리스 박사는 수십 년간의 임상 경험과 연구 결과를 집약한 을 통해 자존감의 견고한 토대를 다지는 세 가지 단계를 조언한다. 먼저는 자존감의 뿌리를 찾는 것, 즉 ‘자기 이야기(self-narrative)’를 통해 삶을 돌아보고 성찰함으로써 자존감의 근원이 되는 ‘있는 그대로의 나’에 다가가는 것이다. 그다음은 가면이나 이름표로 명명되는 나의 모습을 이해하고, 마음의 동굴에 숨겨두었던 진정한 나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회복한 자존감을 지키고 더 단단하게 성장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일상의 자존감 훈련이다. 저자는 자기 치유가 필요한 독자들이 이 여정을 혼자서도 두려움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따뜻한 손길을 내민다.프롤로그 _ 나는 누구의 인생을 살고 있는가? 한국의 독자에게 드리는 글 _ 진정한 나를 찾고 싶은 사람들에게 Part 1 감춰지기 전의 나 _ 자존감의 뿌리 01 진정한 나는 누구인가 어린아이가 비추는 존재의 빛 | 온전한 신체적 표현 | 충실한 감정적 표현 | 경이로운 지적 표현 | 지혜로운 행위적 표현 | 독특한 사회적 표현 | 자연스러운 성적 표현 | 개성 넘치는 창의적 표현 | 환하게 빛나는 영적 표현 | 영혼의 목소리 Part 2 자꾸만 내가 작아진다 _ 동굴로 들어가는 자존감 02 나를 표현하지 못하게 하는 것들 자존감을 어둠 속으로 밀어넣는다 | 자아 표현을 방해하는 것들 | 정직한 신체를 왜곡하다 | 행복한 감정을 가로막다 | 지적 능력을 무시하다 | 행동의 진취성을 거부하다 | 고유한 존재로 인정하지 않다 | 신성한 성적 표현을 숨기다 | 평판에 쫓겨 창의성을 잃다 | 자신보다 더 사랑할 만한 사람은 없기에 03 자아를 그늘지게 하는 문화 세상에 존재하는 문화의 여러 단계 | 암울한 문화에 짓눌리는 사람들 | 가족, 최초의 빛과 어둠 | 학교, 지식과 지성의 혼동 | 종교, 통제와 죄의식 | 직장, 경쟁과 착취 04 그림자 속에 숨는 나 나를 감추는 나 | 나를 지키기 위한 방어 행동 |참 자아가 사용하는 다양한 보호 전략 | 참 자아의 고유한 표현 숨기기 | 내가 숨을 때 다른 이들도 숨는다 05 또 다른 나, 그림자 자아 참 자아와 그림자 자아 | 그림자 자아가 보여주는 잠재의식 | 숨겨진 것은 끊임없이 드러난다 | 그림자를 만드는 것은 빛이다 | 그늘진 행동으로 상처를 주었을 때 06 그림자의 이름표 한 집 아이들이 왜 이렇게 다를까? | 항상 바쁜 완벽주의자 | 늘 지쳐 있는 보호자 | 교묘하게 받기만 하는 사람 | 공격적인 반항아 | 차가운 지식인 07 보이지 않는 나 완전한 어둠 속의 나 | 보이지 않는 이면의 역사 | 계속되는 마음의 표현 | 어둠이 번지는 관계 | 개인이 사라진 문화 | 어둠이 드리워졌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Part 3 내가 나타나다 _ 피어나는 자존감 08 참 자아를 알기 위한 여행 여행을 시작하면서 | 빛 속에 사는 것의 의미 이해하기 | 자신을 사랑하기를 멈춘 적이 없었음을 알기 |자아를 깨닫는 과제 맡기 | 내면을 향한 여행 시작하기 | 자아 바꾸기가 아닌 깨닫기 | 그림자 자아 끌어안기 | 숨겨진 것을 끌어안기 | 타인에게 드리운 그림자 끌어안기 09 참 자아에 대한 깨달음 숨겨진 세계로 들어가기 | 자아에 마음 쓰기 | 자신과 타인에게 진실하기 | 자신과 타인을 긍정하기 | 자신의 존재 깨닫기 | 신체적 존재의 진실 | 성적 존재의 진실 | 정서적 존재의 진실 | 지적 존재의 진실 | 행위적 존재의 진실 | 사회적 존재의 진실 | 창의적 존재의 진실 | 영적 존재의 진실 |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 나 자신을 이해시키기 | 그늘진 문화로부터 벗어나는 결단 | 그림자 행동은 그들의 소유일 뿐 | 여행을 지속하기 위해 10 빛의 문화 사람은 섬이 아니다 | 빛의 문화를 이루는 핵심 | 깊고 넓은 빛의 문화 | 가족의 빛 | 학교의 빛 | 종교의 빛 | 직장의 빛 에필로그 _ 진정한 나의 삶을 살아가자진정한 자존감 회복을 위해 참 자아를 찾아 떠나는 3단계 심리학 여행 “내 마음을 표현하기가 왜 이렇게 어려울까?” “왜 다른 사람의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까?” “내 깊은 상처와 비밀을 언젠가 털어놓을 수 있을까?” “나도 누군가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까?” 서툰 인간관계에서 상처받고 낮아진 자존감에 아파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한번쯤은 해보았을 것이다. 『자존감 심리학』은 이런 사람들에게 진정한 자존감 회복의 길을 알려주는 치유의 심리학 책이다. 우리는 누구나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태어나지만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회의 요구에 맞추어 변화해간다. 사회화 과정을 통해 가면의 자아가 만들어지고, 상처받지 않기 위해 여러 가면 뒤에 참 자아를 숨긴 채 타인과 사회가 원하는 사람이 되려고 애쓴다. 그러다 보면 진정한 나로부터 멀어져 자존감은 낮아지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일은 요원해진다. 이렇게 고유한 나를 잃고서는 아무리 많은 것을 소유하고 타인에게 인정받더라도 자존감 있는 충만한 삶을 살아갈 수 없다.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내가 가장 사랑해야 할 ‘나’를 찾아야 한다. 그것이 바로 진정한 자존감 회복의 시작이다. 저자는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라 한다. “나는 누구의 인생을 살고 있는가?” 만약 온전한 자신으로 살고 있지 않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자신을 감추는 데 쏟았던 힘을 이제 참 자아를 만나는 데 써야 한다고 주장하며, 온전한 자신이 되어 가면을 벗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세 단계의 여정으로 우리를 이끈다. 마음 깊은 곳에 내재한 자존감의 뿌리를 찾고, 자존감이 어두운 동굴로 숨어들게 된 과정을 이해하고, 다시 온전한 자존감을 피어나게 하는 희망을 찾는 여정을 함께한다. 때로는 날카롭게 현실을 직시하게 하며, 때로는 포근하게 감싸 안아주며 “있는 그대로 살아도 괜찮아”라고 치유와 위로의 목소리를 건네는 저자의 제안을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참 자아를 만나고 따뜻한 시선으로 자신을 관조하고 사랑하게 된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자존감 회복으로 가는 정도(正道)이다. 자존감 회복의 첫걸음: ‘자기 이야기’ 찾기 이 책의 저자인 토니 험프리스 박사는 자존감 회복의 첫 단계로 그동안 묻어두고 살아온 ‘자기 이야기(self-narrative)’를 돌이켜 살펴보라고 권한다. 모든 사람은 각자의 인생에서 겪은 사건과 내면의 변화를 고유한 ‘자기 이야기’로 쌓아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교사, 사업가, 성직자, 상담사 등 여러 직업을 경험하며 사람의 마음과 인생에 대해 남다른 통찰력을 가진 임상 심리학자로서 삶의 현장에서 다양하고 독특한 이력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온 저자는, 내담자들의 자존감 회복을 위해 수십 년간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그는 인간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내담자에게 특정한 검사 도구를 사용하거나 성급히 진단하기 전에 그들의 ‘자기 이야기’부터 경청하고 공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저자는 매우 소극적이고 타인과 시선도 맞추지 않던 어느 여성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녀의 부모는 딸이 자신을 표현할 줄 모르고 사람들과 관계 맺기에 능하지 못하다고 평했다. 험프리스 박사는 그녀의 ‘자기 이야기’를 듣고 그녀가 자신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방패 같은 사람’임을 알아챘다. 그녀는 학창 시절 따돌림을 당했고, 강압적인 어머니에게 늘 위협받았기 때문에 극단적인 수줍음과 접촉 회피라는 방어 수단을 써왔던 것이다. 이처럼 성장 과정에서 개인의 존재와 표현을 인정받지 못하고 억압당하는 사례는 매우 많다. 같은 시대와 사회를 살아가더라도 모든 개인은 고유한 존재이므로 ‘자기 이야기’는 제각기 모두 다르다. 반복되는 억압 상황에서 나를 지키기 위해 모습을 감추었던 사람은, 스스로 ‘자기 이야기’를 찾기 시작함으로써 자존감 회복을 위한 첫걸음을 뗄 수 있다. 자존감 회복의 두 번째 걸음: 동굴로 들어간 ‘참 자아’를 만나다 단단한 자존감을 갖고 싶다면 그 근본이 되는 ‘나’를, 누구보다 내가 이해해야 한다. 나를 모르면 나를 사랑할 수 없고, 나를 표면적으로만 알면 잠재의식 차원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결코 이해할 수 없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천은 쉽지 않다. 그런 독자들에게 이 책은 참 자아인 나를 만나는 법, 즉 ‘나를 온전히 알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제안한다. 예를 들어 동굴로 들어가며 자신이 쓰고 있는 가면을 ‘그림자의 이름표’라 명명하면서 몇 가지 일반적인 유형에서 그 모습을 찾아볼 것을 권한다. 항상 바쁘고 까다로운 ‘완벽주의자’, 타인을 돌보는 데 많은 에너지를 쓰는 ‘보호자’, 늘 교묘하게 ‘받기만 하는 사람’, 공격적인 ‘반항아’,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 ‘차가운 지식인’ 등 자신의 그림자 자아에 이름표를 붙임으로써 평소 자신이 스스로를 어떻게 표현하고 참 자아를 숨기고 살아왔는지 깨닫게 하며, 내면세계를 탐색하는 법을 들려준다. 이외에도 강박 충동적으로 행동하게 되는 순간, 두통이나 복통 등의 질병 등 험프리스 박사는 나를 이해하기 위해서 주의를 기울여 살펴야 할 지점을 다양하게 제안한다. 마주하게 되는 자신의 모습이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회피하거나 비난하지 말고 원인을 파악함으로써 단단한 자존감을 회복하는 여정으로 계속 나아가도록 방향키를 굳게 잡아준다. 자존감 회복의 세 번째 걸음: 자유롭고 단단한 자존감을 위한 일상의 훈련 용기 있게 ‘자기 이야기’를 찾고 가면 뒤에 숨는 이유를 이해하게 되었다면, 이미 그 마음에 자존감이 어느 정도 회복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험한 세상살이에서 여러 이유로 자존감을 또다시 잃을 수도 있고, 깊은 어둠에 잠길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존감의 빛을 잘 지키고 더 밝게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자존감 훈련이 일상화되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일상의 훈련으로서 몇 가지를 제안하는데, 그중 하나가 나를 향한 긍정의 말로 매일매일 마음을 채우는 것이다. 이로써 자존감의 뿌리를 튼튼히 하고, 어린 시절의 내가 가졌던 충만한 삶의 열정과 사랑의 확신을 회복할 수 있다. 또한 자존감을 억압하는 문화에서 벗어나기를 선택하고, 자존감에 지나친 해를 끼치는 사람과는 적정 거리를 유지하라고 조언한다. 사회와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느라 나를 존중하지 않는 것은 결국 모두에게 진실하지 못한 행동이 된다. 내가 나를 존중할 때 남도 나를 존중할 수 있고, 서로를 진실하게 받아들이게 된다. 가령 대화 중 상대방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분명히 표현하지 않고 삐뚤어진 반응을 할 때는 뜻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 “네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기꺼이 들어주겠지만 그 책임까지 떠맡을 수는 없어”라고 말하는 것이다. 공격적인 사람에게는 “이 문제에 네가 고집이 있다는 건 받아들이겠어. 하지만 나는 위협당하는 느낌이 들고 너한테 솔직히 대답하기가, 아니, 네 앞에 있기조차 부담스러워”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사례를 모두 정형화할 수는 없지만 각자에 맞게 표현할 수 있는 본으로 삼는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인생은 언제나 뜻밖의 여정이고, 우리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인생의 사건과 사고는 가늠하기 어려울 만큼 다양하다. 자유롭고 단단한 자존감을 가진 사람은 인생을 온전히 나로서 살아가며 기쁨도 슬픔도 내 인생의 여정으로 받아들이고 나아간다. 자신이 속한 공동체에도 건강한 활력을 불어넣는 빛의 원천이 된다. 토니 험프리스 박사는 『자존감 심리학』을 통해 자신을 사랑하는 법과 일상의 훈련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는 변화의 여정으로 초대한다. 온전한 나를 만나기 위한 시간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그의 말처럼, “어둠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아를 빛 한가운데로 드러내는 데 나이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것이 지금 바로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이기도 하다.사람들은 좌절하거나 상처 입거나 버림받았을 때, 거짓된 모습을 꾸며내서 애써 견디려고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다른 사람들, 특히 자기 삶에서 중요한 사람들을 만족시키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모습에 적응하다 보면 자신의 진정한 모습은 부분적으로 또는 전부 다 가려지게 된다. 직관적이고, 조화롭고, 개성 있고, 활달하고, 영리한, 있는 그대로의 참 자아의 자리를 낯선 자아가 차지하는 것이다. 이런 거짓된 모습으로는 평안을 얻을 수 없다. 깊은 내면에서는 진정한 나를 드러내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_ 우리에게는 다양하고 깊고 넓은 자아의 목소리가 존재한다. 이것은 우리에게 자신의 한계를 초월하는 놀라운 힘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이러한 목소리는 참 자아를 표현하는 데 사용된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참 자아를 감추는 데도 교묘히 사용될 수 있다. _에서 모든 인간은 사회적 존재다. 이것은 고유한 현상이다. 따라서 어른이건 아이건 누구나 각자의 특별함을 인정받을 권리가 있다. 진심에서 우러난 따뜻한 말로 “너는 있는 그대로 특별하단다”라고 말해주는 것보다 더 용기를 주는 일은 없다. 네 살배기 아들에게 너무 조건적으로 대했다는 것을 깨달은 어머니가 어느 날 “넌 내게 아주 특별하단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놀랍게도 아이는 어머니에게 “그렇다고 내가 무언가를 꼭 해야 되는 것은 아니지요?”라고 대답했다. 어린아이는 조건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것과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의 차이를 아주 잘 알고 있다. _에서
한국 파충류 생태 도감
자연과생태 / 이정현, 김일훈, 박대식 (지은이) / 2023.05.09
38,000원 ⟶ 34,200원(10% off)

자연과생태소설,일반이정현, 김일훈, 박대식 (지은이)
오랜 기간 파충류와 양서류를 연구해 온 저자들이 국내외 연구 논문과 보고서 등을 깊이 있게 살펴 한국 파충류의 분류와 현황, 형태와 생태 등을 짜임새 있게 정리했다. 외국 연구자도 참고할 수 있도록 본문 내용은 영문으로 요약해 덧붙였다. 그리고 이런 내용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생생한 사진 650여 장을 꼼꼼히 추려 실었다.일러두기 004 머리말 005 형태 및 기재용어 008 종 검색표 011 한국 파충류 생태 도감 거북목 바다거북과 푸른바다거북 Chelonia mydas 016 붉은바다거북 Caretta caretta 026 매부리바다거북 Eretmochelys imbricata 034 올리브바다거북 Lepidochelys olivacea 044 장수거북과 장수거북 Dermochelys coriacea 050 자라과 자라 Pelodiscus maackii 056 중국자라 Pelodiscus sinensis 066 남생이과 남생이 Mauremys reevesii 072 늪거북과 붉은귀거북 Trachemys scripta elegans 086 유린목_도마뱀아목 도마뱀부치과 도마뱀부치 Gekko japonicus 098 도마뱀과 도마뱀 Scincella vandenburghi 110 북도마뱀 Scincella huanrenensis 122 장지뱀과 아무르장지뱀 Takydromus amurensis 132 줄장지뱀 Takydromus wolteri 146 표범장지뱀 Eremias argus 160 유린목_뱀아목 뱀과 누룩뱀 Elaphe dione 172 구렁이 Elaphe schrenckii 188 무자치 Oocatochus rufodorsatus 202 유혈목이 Rhabdophis tigrinus 214 대륙유혈목이 Hebius vibakari 228 능구렁이 Lycodon rufozonatus 238 실뱀 Orientocoluber spinalis 248 비바리뱀 Sibynophis chinensis 258 살모사과 쇠살모사 Gloydius ussuriensis 266 살모사 Gloydius brevicaudus 276 까치살모사 Gloydius intermedius 286 코브라과 얼룩바다뱀 Hydrophis cyanocinctus 296 먹대가리바다뱀 Hydrophis melanocephalus 298 바다뱀 Hydrophis platurus 304 좁은띠큰바다뱀 Laticauda laticaudata 310 넓은띠큰바다뱀 Laticauda semifasciata 316 참고문헌 326 찾아보기 332한국 거북과 뱀의 총합 파충류는 거북목, 뱀목, 악어목, 옛도마뱀목으로 이루어진 무리입니다. 우리나라에는 거북목 9종, 뱀목 22종으로 총 31종이 삽니다. 오랜 기간 파충류와 양서류를 연구해 온 저자들이 국내외 연구 논문과 보고서 등을 깊이 있게 살펴 한국 파충류의 분류와 현황, 형태와 생태 등을 짜임새 있게 정리했습니다. 외국 연구자도 참고할 수 있도록 본문 내용은 영문으로 요약해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이런 내용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생생한 사진 650여 장을 꼼꼼히 추려 실었습니다. 한국 파충류를 세월과 전문성으로 아우른 믿음직한 전문서라 할 만합니다. 낯설거나 두려운 세계를 균형 있게 바라보는 법 영광의 시대를 거쳐 온 신비한 동물 거북과 뱀으로 대표되는 파충류는 약 3억 1,000만 년 전 지구에 처음 나타났습니다. 중생대를 ‘파충류 시대’라 부를 만큼 과거 매우 번성했던 무리입니다. 물에서 나와 건조한 육지에 적응하면서 허파로만 숨을 쉬게 되었고 피부는 딱지나 비늘로 덮였습니다. 땅의 진동을 네 다리로 감지하고 이를 속귀로 전달하는 방식으로도 소리를 듣습니다. 성숙한 뒤에도 계속 자라기 때문에 대개 나이를 먹을수록 몸이 커집니다. 비단뱀 종류는 길이가 10m에 달하기도 하며 장수거북은 몸무게가 900kg을 넘기도 합니다. 일부 도마뱀과 거북의 성별은 유전자가 아니라 알이 부화할 때의 온도에 따라 결정되기도 합니다. 위태롭게 ‘인간 시대’를 살아가다 2022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평가에 따르면 파충류 1만 종 가운데 21% 이상이 절멸 위험에 처했습니다. 파충류는 성숙하기까지 2~3년 이상 걸리고 이동 범위가 좁습니다. 생존하려면 일광욕과 동면을 반드시 해야 하기에 그럴 수 있는 환경에서만 지냅니다. 자연 생태계가 인간 중심으로 파괴, 재편되는 상황에서 성장이 더디고 움직임이 적으며 환경 변화에 민감한 파충류가 살아남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위협 요인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인간의 뒤틀린 욕망은 애완용, 식용, 약용이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파충류를 죽음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실상은 이런데 일상에서는 징그럽다거나 독이 있다는 이유로 꺼리기까지 합니다. 한쪽으로 기운 시선에 부목을 대다 인간 시대를 살아가는 동물 대부분은 서식지를 빼앗기며 사라졌거나 외곽으로 밀려났기에 주변에서 쉽게 볼 수가 없습니다. 하물며 파충류는 은둔하듯 생활하기에 마주칠 기회가 더욱 적지요. 이런 까닭에 파충류에 대한 편견은 더욱 견고해지기만 합니다. 그렇기에 저자들은 자신들의 오랜 연구 결과는 물론 국내외 연구 논문과 보고서까지 꼼꼼하게 살펴 본문을 기술했고 파충류의 실상을 또렷하게 보여 줄 수 있는 사진도 풍부하게 실었습니다. 책으로나마 파충류가 어떤 생물인지 제대로 알려 준다면 한쪽으로 치우친 시선도 균형이 잡히지 않을까 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서 말이죠.
우리 아이 마음 설명서
지식과감성# / 이재연 외 지음 / 2018.02.27
15,000

지식과감성#육아법이재연 외 지음
아이가 실수했을 때, 형제자매가 싸울 때, 아이가 어린이집을 가기 싫다며 떼쓸 때 등 부모들이 마주하는 여러 상황을 사례별로 소개하며 현명하게 아이의 마음을 읽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을 알려준다. 아이가 잘못하면 분노를 참지 못하는 부모, 아이에게 자신의 모습을 투영하는 부모 등 부모의 심리 문제까지 다루고 있어 육아에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도움이 된다.PART 1. 얼룩진 마음을 하얗게 빨아 널고 싶은 부모 - 이재연 1. 헌신만 하다 보면 ‘서운함’이라는 감정이 그림자처럼 따라다니게 됩니다 2. 젖 만지는 것에 집착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태내기 비밀, 신이 선물한 시간 4. 연년생 자녀의 문제점 5. 아이 울음소리에 매를 드는 엄마 6. 전부 자기 거라고 하는 아이, 괜찮은가요? 7. 공감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8. 20개월 아들이 어린이집 가는 날 너무 울어서 힘듭니다 9. 목욕하는 것을 너무 싫어합니다 10. 평상시에 아이가 실수를 하거나 잘못을 하면 11. 부모의 간섭과 개입 괜찮은가요? 12. 빈자리를 통해 그리움은 연례행사처럼 찾아옵니다 13. 남편의 역할을 하려는 첫째아들 PART 2. 발칙한 상상과 반응은 자녀소통의 지름길 - 이나검 1. 아이가 싸울 때 누구 편을 들어줘야 하나요? 2. 우리 아이 배변훈련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어린이집 안 가려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내 아이의 자존감 높이기 5. 우리 아이 감정을 읽어 주는 방법 6. 부모부터 자기감정 조절하기 7. 사랑을 확인하는 아이 얼마나 반응을 해줘야 할까요? 8. 서로가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 알아주기 9. 자꾸 떼를 쓰는 3살 아들 어떡하나요? 10. 자꾸 과거 이야기를 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하나요? PART 3. 부모의 건강한 사랑이 뿌리 깊은 아이를 만들어요 - 한달례 1. 엄마의 과한 욕심이 거식증과 우울증을 만들 수 있어요 2. 늘 걱정이 많은 우리 아이 불안장애인가요? 3. 손톱 물어뜯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가정을 뒤흔드는 쇼핑중독! 멈출 수가 없어요 5. 수업시간에 돌아다니는 아이 ADHD일까요? 6. 스마트폰에 빠져 있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하나요? 7. 7세인데 아직도 야뇨증이 있어서 고민이에요 8. 주도적인 아이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9. 아이의 창의성을 키워 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PART 4. 자녀는 부모의 거울, 스스로 자유로워지는 즐거움 - 박경은 1. 착한아이 증후군(1) - 집에서만 떼쓰는 아이 2. 착한아이 증후군(2) - 양보만 하는 아이 3. 너무 일찍 자라버린 딸의 마음 4. 부모의 ‘방임’이 지금의 ‘아픔’을 형성합니다(분리불안) 5. 혼자 노는 딸, 괜찮은가요? 6. 분노조절 장애 - 화가 멈추지 않아요 7. 아이의 자존감 쑥쑥 잘 키우도록 8. 아이 꾀병에는 어떻게 대처하나요? 9. 버럭 엄마 이대로 괜찮은가요? 10. 까다로운 7세 아들 어떻게 해야 하나요?“우리 아이,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 네 명의 아이 심리 전문가가 알려주는 심리학으로 알아보는 우리 아이 마음 설명서! 말처럼 양육은 쉽지 않다. 어떤 생각, 어떤 마음으로 울고 떼를 쓰는지 알 수 없는 우리 아이들. 네 명의 아이 심리 전문가가 알려주는 우리 아이 마음 설명서로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제대로 들여다보고,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자. 이 책은 아이가 실수했을 때, 형제자매가 싸울 때, 아이가 어린이집을 가기 싫다며 떼쓸 때 등 부모들이 마주하는 여러 상황을 사례별로 소개하며 현명하게 아이의 마음을 읽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을 알려주며, 아이가 잘못하면 분노를 참지 못하는 부모, 아이에게 자신의 모습을 투영하는 부모 등 부모의 심리 문제까지 다루고 있어 육아에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반드시 필요한 책이다. 『우리 아이 마음 설명서』가 세상에서 가장 어렵고 가장 힘든 일, 육아를 해내고 있는 세상의 모든 부모들에게 응원이 되길 바란다.
네트워크 비즈니스 경제 이야기
보민출판사 / 이용훈, 이승원 (지은이) / 2020.11.04
16,000

보민출판사소설,일반이용훈, 이승원 (지은이)
최근 전 세계 코로나19와 더불어 경제의 흐름을 보면 정치, 경제, 사회의 모든 관행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세계화와 정보화의 시대에서 특히 네트워크 비즈니스 경제의 현상을 이해하고 적용해야 할 필요성이 더욱 강화되는 주제로 이어지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환경의 변화에 조금이라도 적응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로 이 책 「네트워크 비즈니스 경제 이야기」를 내놓게 되었다. 저자는 경제학을 사랑하고, 네트워크 비즈니스 마케팅의 경제학 사랑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것을 즐긴다. 이것이 저자가 「네트워크 비즈니스 경제 이야기」를 집필하게 된 동기이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제학이란 어려운 학문이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잠자는 것도 경제학 중의 한 논리이듯이 깊은 학문적인 경제학이 아닌 일상에서의 경제학이란 학문을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특히 네트워크 비즈니스 관련 많은 사업자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제1장. 시장경제의 흐름 매일 행복해지는 9가지 방법 경제학 이야기, 하나 제2장. 우리의 현실과 N/W 마케팅 오늘날 우리의 현실 기회비용 경제학 이야기, 둘 제3장. 우리나라 N/W 시장의 역사 네트워크 마케팅의 역사 경제학 이야기, 셋 제4장. 변화하는 N/W 시장의 역사와 흐름 미래의 경제와 사회의 변화 경제학 이야기, 넷 제5장. N/W 사업의 3무법칙 & 미래지향적인가? N/W 사업은 미래지향적인 가능성이 있는가? 새천년의 사회적인 병폐 3가지 경제시장에서 1+1을 금지하는 이유 경제 이야기, 다섯 제6장. 100조의 꿈 N/W 비즈니스 경제 6차 산업혁명을 선점하라 세계경제 구조의 흐름 부의 공동체 100조 시장 사업에 임하는 우리의 자세 경제학 이야기, 여섯 제7장.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전망 산업구조의 역사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미래 산업전망 미래 산업혁명의 일자리 AI인공지능 시대 ‘로봇세’ 경제학 이야기, 일곱 제8장. 가상화폐(Electronic Money) 비트코인(Bit-Coin)이란? 블록체인(Block Chain)의 개념 경제학 이야기, 여덟 제9장. 4차 산업혁명의 원동력, 차세대 N/W 5G 이동통신(무선통신)의 역사 4차 산업혁명의 핵심 5G 스마트폰?등장으로?달라진?10가지? 경제학 이야기, 아홉 제10장. 나는 왜 일을 하는가? & 설득의 법칙 당신만의 Why를 찾아라! 설득의 법칙을 알면 성공이 보인다 5분의 철학 당신을 왜 사장님이라고 부르는가? 경제학 이야기, 열 제11장. 나를 바꾸는 지혜 프레임 & 가치는 얼마인가? 자기 프레임, 세상의 중심은 나라는 착각 지혜로운 사람의 10가지 프레임 나의 삶의 가치는 얼마인가? 경제학 이야기, 열하나 제12장. N/W 비즈니스 성공 노하우 기본원리 N/W 기본원리 N/W 마케팅을 성공하기 위한 자세 경제학 이야기, 열둘 제13장. 부(부자)를 창조하는 성공의 5가지 조건 성공의 5단계 N/W 사업과 리크르팅의 중요성 경제학 이야기, 열셋 제14장. N/W 마케팅의 이해와 성공방안 N/W 마케팅의 정의 N/W 마케팅 성공방안 미래를 내다보는 지혜가 필요한 시대 코이의 법칙 경제학 이야기, 열넷 제15장. 당신만의 N/W 문화 만들기 실전 YES 문화 만들기 N/W 사업 진행방법 실전 경제학 이야기, 열다섯 제16장. N/W 비즈니스를 실패하는 이유 파레토의 2080법칙 경제학 이야기, 열여섯 제17장. N/W 비즈니스 마케팅은 트랜드다 전 세계 작은 거인 대한민국 ‘육포’ 세대에게도 답은 있다 경제학 이야기, 열일곱 제18장.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최고수, N/W 비즈니스 인생 고수와 하수 경제학 이야기, 열여덟 제19장. 마음의 프레임을 바꾸는 방법 파트너에게 용기와 희망을 넣어줄 기적의 10마디 당신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7가지 언어습관 커피 맛의 경제지수 경제학 이야기, 열아홉 제20장. N/W 비즈니스 좋은 글 모음 좋은 글 모음 경제학 이야기, 스물 제21장. 희망의 글, 용기를 주는 글 모음 희망의 글, 용기를 주는 글 모음 경제학 이야기, 스물하나 제22장. 100세 시대 긴 인생, 축복인가 재앙인가? 성공하기 위한 7가지 필수요건 최저임금제 경제학 이야기, 스물둘 제23장. 마침글최근 전 세계 코로나19와 더불어 경제의 흐름을 보면 정치, 경제, 사회의 모든 관행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세계화와 정보화의 시대에서 특히 네트워크 비즈니스 경제의 현상을 이해하고 적용해야 할 필요성이 더욱 강화되는 주제로 이어지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환경의 변화에 조금이라도 적응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로 이 책 「네트워크 비즈니스 경제 이야기」를 내놓게 되었다. 저자는 경제학을 사랑하고, 네트워크 비즈니스 마케팅의 경제학 사랑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것을 즐긴다. 이것이 저자가 「네트워크 비즈니스 경제 이야기」를 집필하게 된 동기이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제학이란 어려운 학문이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잠자는 것도 경제학 중의 한 논리이듯이 깊은 학문적인 경제학이 아닌 일상에서의 경제학이란 학문을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특히 네트워크 비즈니스 관련 많은 사업자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본질적으로 경제학은 세상에 대하여 사고하는 것이다. 오랫동안 경제학자들은 각 개인의 일상생활에서 매일 매일 내리는 여러 가지 간단한 경제적 의사결정으로부터 국제 금융시장과 같이 매우 복잡한 시장의 움직임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경제적 상황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유용성과 적용성이 매우 넓은 몇 가지 원리들을 발전시켜 왔다. 이번 저자는 아주 기본적인 경제학의 논리들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고, 특히 네트워크 비즈니스 사업을 하시는 여러분을 위해 도움이 되고자 집필을 시도하였다. 경제학이 주는 일반적인 부분, 실전의 네트워크 사업에서 지켜야 될 규칙, 사업자들에게 용기를 주는 경제 이야기로 생각해보면 될 것이다. 특히 네트워커들의 실전방향 툴(Tool), 네트워커의 문화, 네트워크의 역사흐름, 앞으로 전망과 비전, 네트워크의 개념과 원리들 중에서 어떤 도구들이 사업발전에 빛을 발할 것인지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운명의 딸 1 : 개정판
민음사 / 이사벨 아옌데 글, 권미선 옮김 / 2007.12.14
11,000원 ⟶ 9,900원(10% off)

민음사소설,일반이사벨 아옌데 글, 권미선 옮김
『영혼의 집』으로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이사벨 아옌데의 신작 장편소설. 아옌데는 이번 작품에서 시야를 넓혀 시간적으로는 19세기 중엽 골드러시를 배경으로, 공간적으로는 칠레에서 캘리포니아까지, 그리고 영국과 중국까지를 배경으로 종횡무진 이야기를 펼치고 있다. 황금 열풍에 사로잡힌 폭력과 탐욕의 세계에서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가는 한 여인의 이야기 속에 \'자유\'와 \'여성\'이라는 아옌데의 두 가지 화두가 녹아 흐르고 있다. 시대는 1843-53년. 칠레의 무역 중심지이자 항구 도시인 발파라이소. 영국인 소머스 가족의 집 앞에 버려진 아기 엘리사는 로즈 소머스의 보호를 받으며 영국식 교육을 받고 자란다. 로즈는 엘리사를 좋은 신부감으로 교육시키고 훌륭한 남편을 찾아주는 게 소원이었지만, 엘리사는 제레미 소머스 회사의 말단 직원 호아킨 안디에타를 보는 순간 사랑에 빠진다. 찢어질 듯이 가난한 청년 호아킨은 어느날 다른 사람들처럼 황금 열풍에 정신을 빼앗겨 캘리포니아로 떠난다. 그리고 임신한 사실을 안 엘리사는 호아킨을 찾아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고는 중국인 한의사 타오 치엔의 도움으로 밀항을 하는데... 1부 1843~1848 발파라이소 영국인들 요조숙녀들 실추된 명예 청혼자들 미스 로즈 사랑 2부 1848~1849 (상) 황금 열풍 작별 넷째 아들 티오 치엔
물빛 보태니컬 가든
북핀 / 로사(김소은) (지은이) / 2020.01.20
18,000원 ⟶ 16,200원(10% off)

북핀소설,일반로사(김소은) (지은이)
디테일을 살려 그려야 하는 보태니컬 수채화를 그리는 과정을 하나하나 보여주는 보태니컬 수채화 기법서이다. 수채화는 물감과 만나는 물의 양으로 색감을 조절하는 특별하고 맑은 매력이 있는 미술 장르로, 수채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가 아낌없이 공개한 디테일한 노하우를 익히다보면 수채화의 물맛에 흠뻑 빠지게 될 것이다. 섬세한 꽃주름과 풍부한 색상, 생동감 있는 초록 잎의 비밀이 궁금한 독자들을 위해 덧칠과 겹칠, 섬세한 붓질 하나까지 자세히 보여주는 식물 수채화 가이드이다.Part1. 보태니컬 수채화 재료와 기초 기법 익히기 01 보태니컬 수채화 재료 물감 / 붓 / 종이 / 팔레트 02 보태니컬 수채화 기법 붓이 머금은 물의 양과 채색 농도 조절하기 / 물칠 하기 / 그라데이션 하기 / 닦아내기 Part2. 보태니컬 수채화의 기본 기법과 요소 익히기 자연스럽게 퍼져나가는 번지기의 매력 Class 01. 팬지 Class 02. 단풍잎과 은행잎 절제의 미덕, 물칠과 닦아내기 Class 03. 유칼립투스 Class 04. 아카시아 Class 05. 담쟁이 물과 물감을 충분히 머금어 물맛 나는 트로피컬 3종 Class 06. 몬스테라 Class 07. 바나나잎 Class 08. 야자잎 볼륨을 살려 그리는 다육식물 Class 09. 레인보우 선셋 Class 10. 오팔리나 Part3. 보태니컬 수채화로 여러 가지 꽃 그리기 기본이 되는 꽃 그리기 Class 11. 튤립 Class 12. 양귀비 하나의 꽃으로 이루어진 홑꽃 Class 13. 아네모네 Class 14. 목련 여러 겹의 꽃잎으로 이루어진 겹꽃 Class 15. 장미 Class 16. 작약 Class 17. 수국 Class 18. 라넌큘러스 더해 그리면 분위기를 잡아주는 소재식물 Class 19. 엉겅퀴 Class 20. 나뭇가지와 열매 Class 21. 강아지풀 Class 22. 베로니카 Part4. 보태니컬 수채화 활용하기 보태니컬 수채화 캘리그라피 Class 23. 알파벳 캘리그라피 보태니컬 수채화 리스 Class 24. 숲속 토끼 리스 보태니컬 수채화와 인물 Class 25. 옆모습 소녀와 검붉은 아네모네 Part5. 보태니컬 수채화 작품 보기 # 여름꽃 나팔꽃 # 흰 꽃 한 송이 # 소박한 소국 부케 # 아네모네 플라워 볼 # 꽃과 새가 있는 풍경 # 다육이 사이를 헤엄치는 물고기 상상 # 능소화와 파란 옷의 소녀 # 우윳빛 소녀와 잉글리쉬 로즈살아 있는 식물의 생동감, 섬세한 꽃주름, 꽃잎과 잎사귀의 볼륨 그려지는 과정을 자세히 보여주는 보태니컬 수채화 가이드 보태니컬 수채화는 식물의 형태, 색상, 디테일을 자세히 묘사해야 하는 수채화로, 꽃잎과 잎맥, 그림자 등 식물이 가진 다양한 요소에 대한 정확한 묘사는 물론 예술적인 완성도도 놓치지 말아야 하기에 입문하기가 까다롭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훌륭한 결과물의 형태로 만날 수 있는 작품들은 많지만, 그 그림이 어떻게 그려지는지 자세하게 안내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서, 보태니컬 수채화에 입문하려는 사람들에게는 또 다른 장벽이 되고 있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수채화 강의와 SNS를 통해 많은 독자와 소통하고 있는 이 책의 저자 김소은 작가는, 보태니컬 수채화 초보자들이 레퍼런스로 삼을 만한 튜토리얼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독자들의 가려운 곳을 제대로 긁어주는 책이 되기를 바라며 최대한 상세하게 설명해주는 기법서를 준비하였다. 그리는 과정 하나하나를 자세히 보여주려다 보니 매 과정마다 한 컷 한 컷 사진을 찍고 편집을 하는 과정이 결코 쉽지 않았고, 완성되기까지 시간도 오래 걸린 역작이다. 이 책을 보는 독자들은 꽃잎 하나를 표현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겹칠과 덧칠, 물감이 마를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한지 알게 될 것이다. 생각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 때문에 망설여질 수도 있지만, 그럴수록 겁먹지 말고 한 번 시작해보기를 권한다. 막상 시작해보면 수채화의 우연성이 연출하는 극적 효과가 신기하면서 놀랍고,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결과물로 노력을 보상하는 경험을 하게 되면서 나름의 성취감과 보람도 느끼게 될 것이다. 이 책을 활용할 때는 수채화의 여러 가지 방법과 기법 중 어떤 기법을 사용해 얇은 꽃잎과 투명한 꽃주름을 표현하는지, 잎사귀의 미묘한 색 변화와 생동감을 어떻게 연출해내는지 등 상세한 과정을 좇아가며 관찰하여 하나의 참고자료로 삼아도 좋고, 단계 단계를 빠짐없이 따라하며 연습량을 늘려가도 좋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가면 더욱 더 좋을 것이다. 다만, 저자는 그림을 그리는 것에 ‘정도’라는 것은 없기에 꼭 이 책에서 소개한 방법이 유일하다거나 ‘정석’이라고 오해해서는 안 된다는 당부도 잊지 않는다. [이 책의 구성] Part1. 보태니컬 수채화의 기초 보태니컬 수채화를 그리는 데 필요한 재료들과 각 재료들의 브랜드별 특성을 소개하여 재료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고, 작품을 시작하기 전에 이 책에 사용된 기법들을 연습해볼 수 있도록 간단한 예제를 함께 수록하였다. Part2. 보태니컬 수채화의 기본 기법과 요소 익히기 자연스럽게 퍼져나가는 번지기의 매력 / 절제의 미덕, 물칠과 닦아내기 / 물과 물감을 충분히 머금어 물맛 나는 트로피컬 3종 / 볼륨을 살려 그리는 다육식물로 구분하여 다양한 형태의 번지기를 통해 강한 색이 대비를 이루는 꽃잎을 그려보고, 물칠과 닦아내기를 통해 은은한 잎사귀를 표현해 보는 등 보태니컬 수채화의 요소들을 그리면서 기본 기법들을 자연스럽게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Part3. 보태니컬 수채화로 여러 가지 꽃 그리기 보태니컬 수채화의 백미는 ‘꽃’이라 할 수 있다. 이 파트에서는 꽃 그리기의 기본이 되는 튤립부터 아네모네나 목련처럼 하나의 꽃으로 이루어진 홑꽃, 장미와 작약, 수국처럼 여러 겹이 꽃잎이 하나의 꽃을 이루는 겹꽃, 그리고 더해 그리면 분위기를 잡아주는 소재 식물까지 수채화 꽃 그리기에 필요한 다양한 테크닉을 연습할 수 있다. Part4. 보태니컬 수채화 활용하기 앞서의 과정을 통해 학습한 보태니컬 수채화 테크닉을 기반으로 여러 요소들을 조합한 활용 작품을 그려본다. 굵은 나뭇가지를 활용하여 연출한 알파벳 캘리그라피, 토끼가 중앙에 있는 초록잎 가득한 리스, 풍성한 머리칼의 옆모습 소녀 뒤로 강렬한 컬러의 아네모네를 배치한 작품 등 다양성과 완성도가 있는 작품들을 그려볼 수 있다. Part5. 보태니컬 수채화 적품 보기 다양한 형태와 컬러로 완성된 보태니컬 수채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갤러리 형식으로 수록하였다. 여러 가지 요소를 적절히 조합하고, 풍부한 색감을 더해 이 책에서 소개하는 기법과 컬러, 형태를 벗어나 더욱 더 풍부한 작업에 도전해보자.
곡예사의 첫사랑
행복에너지 / 유차영 (지은이) / 2020.12.25
25,000원 ⟶ 22,500원(10% off)

행복에너지소설,일반유차영 (지은이)
유차영 작가의 전작 <트로트 열풍 : 남인수에서 임영웅까지>의 후속작 성격을 가진 책이다. 전작 <트로트 열풍 : 남인수에서 임영웅까지>이 일제 강점기에서부터 2020년 현재까지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남성 가객들의 유행가 100곡을 모았다면, 이번 책 <곡예사의 첫사랑>은 100여 년간 많은 이들의 가슴에 따뜻한 불씨를 남긴 여성 가객들의 유행가 100곡을 모았다. 일제 강점기 암울한 민족의 현실과 당대 여성의 사회적 고통을 반영한 윤심덕의 ‘사의 찬미’에서부터 ‘복고’와 ‘추억’이 화두인 2020년 시대상을 반영하는 송가인의 ‘이별의 버스 정류장’까지 연결되는 100곡의 유행가. 유차영 작가가 들려주는 곡에 얽힌 흥미진진한 에피소드와 함께 작곡자, 작사가, 가수의 삶을 담은 이야기들이 어우러져 책장을 넘길 때마다 살아 움직인다. 노래 하나를 통해서 유차영 저자가 끊엇이 엮어 내는 사람과 시대의 이야기들은 그 시대를 거쳐 온 사람들에겐 공감을, 새롭게 이 책을 통해 트로트를 접하게 된 분들에게는 강한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할 것이다.책머리에 트로트 르네상스·4 책의 요지·9 추천사·10 제1부 시대와 세대를 아우른 절창 1926 사의 찬미 윤심덕 / 윤심덕 21 1935 목포의 눈물 이난영 / 이난영 26 1940 화류춘몽 이화자 / 송가인 32 1942 찔레꽃 백난아 / 백난아 37 1953 봄날은 간다 백설희 / 장민호 41 1956 단장의 미아리고개 이해연 / 송가인 45 1959 대전 부르스 안정애 / 강태관 50 1961 카츄샤의 노래 송민도 / 송민도 56 노오란 샤쓰의 사나이 한명숙 / 한명숙 62 1964 동백 아가씨 이미자 / 하수의 무리수 67 님, 창살 없는 감옥 박재란 / 박재란 72 1965 섬마을 선생님 이미자 / 이미자 77 1966 동숙의 노래 문주란 / 문주란 82 수덕사의 여승 송춘희 / 송춘희 87 초우 패티김 / 패티김 91 1967 마포종점 은방울자매 / 은방울자매 98 1968 소양강 처녀 김태희 / 하유비 104 1970 바다가 육지라면 조미미 / 조미미 109 1971 아침이슬 양희은 / 양희은 113 물새 한 마리 하춘화 / 하춘화 118 제2부 권위와 낭만 충돌기에 피어난 노래꽃 1973 이별 패티김 / 패티김 125 1978 곡예사의 첫사랑 박경애 / 김나희 129 그때 그 사람 심민경 / 심수봉 133 감수광 혜은이 / 혜은이 137 1979 열애 윤시내 / 홍자 141 1982 진정인가요 김연자 / 송가인·김소유 147 남행열차 김수희 / 김수희 151 1984 사랑의 미로 최진희 / 이도진 155 수은등 김연자 / 정미애 161 영동 부르스 김연자 / 송가인 165 1986 천하장사(씨름의 노래) 김연자 / 정미애·두리 169 울면서 후회하네 주현미 / 김수찬·임영웅 174 첫차 서울시스터즈 / 추혁진 178 1987 립스틱 짙게 바르고 임주리 / 송가인 185 사랑밖엔 난 몰라 심수봉 / 뽕다발 190 1989 얄미운 사람 김지애 / 4공주와 포상휴가 195 신사동 그 사람 주현미 / 나태주 200 1991 추억으로 가는 당신 주현미 / 영탁 205 1992 또 만났네요 주현미 / 신인선·영탁 208 1993 갈색추억 한혜진 / 김희진진자라 211 제3부 전통가요 부활과 신·구세대의 융화 1993 오동나무 배호 / 오은주 217 1995 장녹수 전미경 / 정미애 223 1996 비나리(고독한 사랑) 심수봉 / 홍자 228 1999 백만 송이 장미 심수봉 / 심수봉 232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최유나 / 양지원 236 천상재회 최진희 / 김호중 240 2002 열두 줄 김용임 / 정다경 244 2003 진달래꽃 마야 / 마야 250 너는 내 남자 한혜진 / 나태주 255 2004 어머나 장윤정 / 트롯여친(송가인) 261 2005 쓰리랑 유지나 / 정미애 266 꽃 장윤정 / 트롯신사단 271 우연히 우연이 / 맘마미애 275 2006 쓰러집니다 서주경 / 트롯여신 279 2008 우지마라 김양 / 김양 283 2009 고추 유지나 / 유지나 287 내 삶의 이유 있음은 이미자 / 영탁 291 당신이 좋아 남진·장윤정 / 한이재 298 십분 내로 김연자 / 김소유·뽕다발 303 사랑의 배터리 홍진영 / 4공주와 포상휴가 309 제4부 유행가 속으로 녹아들어 온 철학 2010 송인(초혼Ⅱ) 장윤정 / 김나희 317 사랑의 초인종 LPG / 4공주와 포상휴가 322 2011 오래오래 살아주세요 송현섭·김용임 / 김소유 328 부초 같은 인생 김용임 / 사형제 332 돌리도 서지오 / 김희재 337 2012 무슨 사랑 유지나 / 송별이 342 오라버니 금잔디 / 하유비 347 미운 사랑 진미령 / 임영웅 351 2013 아모르 파티 김연자 / 트롯여친·김수찬 356 인생 노래방 최유나 / 최유나 361 2014 사랑님 김용임 / 김은빈 366 산다는 건 홍진영 / PX 372 바램 노사연 / 임영웅 377 아모레 미오 유미 / 김희진 381 2015 백세 인생 이애란 / 패밀리가 떴다 385 2016 밤열차 김연자 / 두리 391 성산 일출봉 조은심 / 조은심 395 항구 아가씨 조은심 / 조은심 402 2017 거기까지만 송가인 / 송가인 407 상사화 안예은 / 홍자 412 제5부 오선지 밖으로 튀어나온 트로트 르네상스 2018 초생달 김소유 / 김소유 419 살아생전에 홍자 / 홍자 424 2019 무명배우 송가인 / 송가인 428 숫자인생 김소유 / 김소유 433 여기요 홍자 / 홍자 437 홍콩 익스프레스 요요미 / 요요미 441 흥부자 김양 / 김양 447 목포행 완행열차 장윤정 / 장윤정 452 부탁 유지나 / 유지나 455 블링블링 김연자 / 김연자 460 엄마 아리랑 송가인 / 송가인 466 이별의 영동선 송가인 / 송가인 473 청바지 박주희 / 박주희 478 2020 운명에게 장윤정 / 장윤정 482 여인의 눈물 주현미 / 주현미 485 꽃댕기 사랑 한유채 / 한유채 489 사랑은 욕심쟁이야 신보경 / 신보경 494 화끈한 사랑 김세림 / 김세림 498 다 몰라 설녹수 / 설녹수 502 이별의 버스정류장 유산슬·송가인 507 맺음말·512 출간후기·5152020년 트로트 열풍…흥겨운 유행가 속 진한 우리들의 뿌리를 만나다 2019년 TV조선을 통해 방영된 ‘내일은 미스트롯’은 열광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이후 유행가의 트렌드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옛 유행가 정도로 여겨졌던 트로트가 부활하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음악으로 하나 되며 흥겨워 춤추도록 만들었다. 이후 비슷한 포맷의 트로트 프로그램들이 우후죽순처럼 쏟아지며 이러한 흐름에 발 맞추어 흘러간 트로트와 대중가요, 그리고 그 노래와 함께했던 가수들이 부활하여 노랫가락 속에 추억을 담아 대중들을 공감하게 만들고 있다. 이 책 『곡예사의 첫사랑 미스·미스터트롯 팬덤히트 100곡』은 유차영 작가의 전작 『트로트 열풍 남인수에서 임영웅까지』의 후속작 성격을 가진 책이다. 전작 『트로트 열풍』이 일제 강점기에서부터 2020년 현재까지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남성 가객들의 유행가 100곡을 모았다면, 이번 책 『곡예사의 첫사랑』은 100여 년간 많은 이들의 가슴에 따뜻한 불씨를 남긴 여성 가객들의 유행가 100곡을 모았다. 일제 강점기 암울한 민족의 현실과 당대 여성의 사회적 고통을 반영한 윤심덕의 ‘사의 찬미’에서부터 ‘복고’와 ‘추억’이 화두인 2020년 시대상을 반영하는 송가인의 ‘이별의 버스 정류장’까지 연결되는 100곡의 유행가. 유차영 작가가 들려주는 곡에 얽힌 흥미진진한 에피소드와 함께 작곡자, 작사가, 가수의 삶을 담은 이야기들이 어우러져 책장을 넘길 때마다 살아 움직인다. 노래 하나를 통해서 유차영 저자가 끊엇이 엮어 내는 사람과 시대의 이야기들은 그 시대를 거쳐 온 사람들에겐 공감을, 새롭게 이 책을 통해 트로트를 접하게 된 분들에게는 강한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할 것이다. 유차영 작가는 “유행가는 역사가 빚어 낸 막사발이다”라고 이야기한다. 유행가는 단순히 가수가 부르는 노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작사, 작곡, 가수, 시대, 상황, 사람, 사연의 7가지 요소가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하나의 종합예술품이라는 이야기다. 그렇기 때문에 유행가를 되짚어 풀어내다 보면 우리 스스로도 잊고 있었던 우리의 역사와 삶을 만날 수 있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경제적인 부분은 물론 정신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시대와 성별, 사회적 위치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 이 트로트 열풍이 모두가 하나 되어 전례 없는 어려움을 돌파할 수 있게 하는 데에 도움을 주기를 소망해 본다. [출간후기] “10대부터 100대까지 시대와 세대를 아우른 트로트 열풍” 이 책 『곡예사의 첫사랑 - 미스·미스터트롯 팬덤히트 100곡』은 지난 10월에 출간된 『트로트 열풍 - 남인수에서 임영웅까지』의 후속작이자, 남성 가객들의 노래를 엮어 낸 전작에 이은 여성 가객들의 이야기입니다. “노래는 세상과 통한다. 유행가, 트로트는 역사 속에서 사람들의 삶을 인류학적으로 빚어놓은 막사발이다. 역사 속에서 사람들의 삶을 씨줄 날줄로 얽은 돛단배다.” 이 책의 저자 활초 유차영 님의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부를 수 있는 노래야말로 지친 사람들의 마음에 한 줄기 희망이 되고 위안이 되는 셈입니다. 지난 2020년 초, 기습적인 코로나19 팬데믹 공습으로 인해 우리들이 그동안 당연하게 누려오던 일상의 모든 것이 변해 버렸습니다. 특히 여행은 물론 공연·영화·연극 등의 문화예술 활동이 거의 ‘올 스톱’되면서 많은 이들이 ‘코로나 블루’라고 불리는 우울에 시달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상인심까지 각박해진 이때, 트로트가 10대부터 100대까지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며 대한민국을 신바람 나게 하고 있는 걸 보면서 우리들은 다시금 유행가의 힘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트로트에 대해 다루고 있는 책은 많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히 트로트 음악을 소개하는 책은 아닙니다. 1926년 로부터 2020년 순으로, 가수는 윤심덕에서 송가인까지 100년 여성 가객을 망라하였고, 시인이자 수필가·칼럼니스트인 저자가 사진을 덧붙여 트로트 열풍 100곡의 작사·작곡·가수·시대·사람·모티브(상황)·사연을 해설하고 있습니다. 이 덕분에 우리가 흔히 애창하는 18번 노래에 얽힌 시대상황과 일화까지 알게 되어 감동은 물론 읽는 재미까지 쏠쏠합니다. 모쪼록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도 독자 여러분 모두, 재미와 흥미에 ‘의미’를 더하는 『곡예사의 첫사랑 - 미스·미스터트롯 팬덤히트 100곡』, 이 한 권의 책을 통하여, 편안한 위로를 얻고 희망의 꽃을 피워 행복에너지가 팡! 팡! 팡! 샘솟기를 기원 드립니다. 책머리에: 트로트 르네상스2020년 트로트 르네상스 시대가 열렸다. 트로트 가수 팬들의 흥바람 열풍이 분다. 나의 노래 너의 노래가 없고,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부르는 노래를 들으면서 소리 지르고 박수 치고, 때로는 눈물도 흘린다. 기이한 현상, 평세락平世樂, 난세분亂世憤, 망국탄亡國嘆. 평화로운 시대에는 즐거운 노래, 어지러운 시대에는 분통 터지는 노래, 나라가 망한 때는 한탄의 노래가 불린다. 2020년 트로트 열풍, 대중들은 가슴속에 쌓인 분통이 트로트라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폭발하고 있다. 어찌하랴, 이 통분痛憤의 열기를.1930년대 작은 옹달샘에서 졸졸거리던 시냇물 같던 유행가(트로트의 어머니 같은)는 인기가수 중심으로 불렸다. 나라를 빼앗긴 통분과 민족의 처절함을 대신했고, 대중들은 따라 부르면서 울분을 달랬다. 내 나라에 살면서 남의 나라 통치를 받던 식민植民의 통곡痛曲. <나그네 설움>, <목포의 눈물>, <홍도야 우지 마라>. 이렇게 흘러 1950년까지 잇는다. <가거라 38선>, <신라의 달밤>, <굳세어라 금순아>, <이별의 부산 정거장>, <한 많은 대동강>, <꿈에 본 내 고향>, <봄날은 간다>. 고복수, 남인수, 이난영, 황금심, 백설희, 백난아, 백년설, 진방남, 현인…. 18번(내가, 혹은 가수가 제일 잘 부르는 노래 대명사) 시대의 시작이다.1960년대 트로트라는 말이 우리 대중가요, 유행가의 한 갈래를 잡는다. 해방광복·미군정통치·6·25전쟁을 거친 대중들 가슴속의 한과 전쟁의 상흔과 실향과 망향과 이별의 멍 덩어리가 유행가화 된다. 토색土色·왜색倭色·양색洋色이 혼융된 신토색新土色 같은 한류韓流라고 해야 대중문화예술 풍류의 자존심이 살지니라. 회오리 돌풍 같은 정치적인 변화 속에서 히트곡 중심의 시대가 이어졌다. 권위와 낭만의 충돌과 마찰, 그렇게 1980년대까지 이어온다. <동백 아가씨>, <마포종점>, <배신자>, <돌아가는 삼각지>, <아침이슬>, <고향역>, <님과 함께>, <왜 불러>, <돌아와요 부산항에>, <곡예사의 첫사랑>, <낭만에 대하여>, <창밖의 여자>, <잃어버린 삼십년>. 이미자, 은방울자매, 패티김, 배호, 양희은, 나훈아, 남진, 조용필, 송창식, 최백호….1990년대 보통사람 시대, 전통가요 부활의 꽃이 핀다. 트로트 무풍지대가 펼쳐진다. 금지곡이 완전 해금된다. 역사 속의 인물이 유행가 트로트의 모티브가 된다. 신세대 트로트 가수들이 깃발을 흔들면서 세대 간의 갈등도 생기고 간극間隙도 벌어진다. 심수봉, 윤수일, 혜은이, 주현미, 김연자, 현철, 송대관, 설운도 등이 박상철, 장윤정, 박구윤, 신유 등과 쌍방의 깃발을 흔든다. <그때 그 사람>, <사랑만은 않겠어요>, <감수광>, <신사동 그 사람>, <아모르 파티>, <내 마음 별과 같이>, <해뜰날>, <사랑의 트위스트>, <황진이>, <어머나>, <뿐이고>, <시계 바늘>…. 이러한 두 갈래의 깃발은 2012년을 기점으로 한 덩어리로 화한다. 싸이의 <강남스타일>, 조용필의 <헬로>, <바운스>가 분기점이다. 그렇게 2010년대 후반까지 이른다.2019~2020년 13월의 트로트 꽃이 만발했다. 종편 TV에서 깃발을 흔들어서 지상파 프로그램으로 천이되는 기현상이 연속되고 있다. 열풍시대다. 열풍熱風은 팬덤fandom이다. 특정 가수를 좋아하는 사람과 사람들의 그룹이다. 특정 노래보다 특정 가수를 좋아한다. 그래서 그 가수가 부르는 노래가 덩달아 좋은 것이다. 너도 나도 그 가수에게 ‘좋아요’ 표를 찍는다. 재미와 흥미 위주의 프로그램이 연출된다. 의미는 어디에서 찾을까. 유행가 트로트가 오선지五線紙 밖으로 튀어나와서 무대 위에서 광풍을 불러일으킨다. 공연장이나 안방에서나 덩실덩실. 1956년 흑백TV, 1980년 컬러TV 방영 이래 60여 년 만에 트로트가 계절을 가리지 않고 피는 꽃으로 진화되었다.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김나희,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이들이 트로트 르네상스 주인공들이다.노래는 세상과 통한다. 유행가, 트로트는 역사 속에서 사람들의 삶을 인류학적으로 빚어놓은 막사발이다. 역사 속에서 사람들의 삶을 씨줄 날줄로 얽은 돛단배다. 유행가는 탄생 시점을 현재로 보전하는 보물, 새로이 탄생하는 유행가는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산물. 그리움이 영글면 사랑이 되고, 사랑이 익으면 별이 된다. 이 별은 사랑이 식으면 은하수 물결을 지나 사라지고, 가슴속에는 한이 서린다. 가슴속에 아물린 이 한恨은 무엇으로 화化할까. 그것은 무서리 속에 피어나는, 계절을 잊은 13월의 달맞이꽃 같은 노래로 탄생한다. 그 꽃은 향기香氣를 머금은 감동의 흥기興氣로 세상을 울리고 웃긴다. 유행가의 마력魔力이고 매력魅力이다.유행가는 작사·작곡·가수·상황·시대·사람·사연을 요소로 하는 1곡7재一曲七材의 종합예술품이다. 한 곡 한 곡이 탄생시대의 융합물이고, 그 곡과 곡을 시대별로 얽어 가면 대하 역사물이 된다. 그래서 대중가요, 유행가를 풀어서 음유하면 역사의 타래가 되고, 그 타래 속에서 민족주의와 국가주의를 함의하는 신애국사상도 기氣와 혼魂과 얼?로 혼융된다. 또한 가삼백만인우歌三百萬人友다. 노래 300곡을 음유할 수 있으면, 모든 사람의 벗이 될 수 있다. 흘러간 노래, 흘러온 노래, 흘러갈 노래는 역사의 강물 위에 띄워진 방부초목防腐草木으로 얽은 돛단배다. 한 곡조 한 가락이 진흙으로 빚고 유약을 바르지 않은 상태로, 대중들의 인기 온도로 구워낸 투박한 막사발이다. 이 돛배와 막사발 같은 트로트가 대한민국을 덩실거리게 하고 있다. 흘러온 옛 노래·흘러갈 새 노래가 열풍 속에 풍성거린다. 부모세대·자녀세대·손주세대를 아우르는 수중지월水中之月(물속에 잠긴 달)·공중지살空中之?(허공중에 쏘아올린 소리 화살) 같은 히트곡으로.Miss & Mr 트롯·가요베스트·트롯신·보이스트롯·품바·복면가왕·히든싱어·사랑의 콜센터 등등. 이러한 트로트 마당의 노랫말·멜로디·가창·무대장치·음향효과·통신설비·전파·진행·의상·홍보·마케팅·프로그래밍·안무·율동 등이 대중적인 감흥 온도를 오르내리게 하는 승강昇降의 주요 변수다. 3분 안에, 인생의 기승전결. 10대부터 100대까지 덩실 더덩실~ 신·구세대가 어울려 오랜 세월 흘러온 옛 노래를 리메이크했다. 신·구세대가 같은 무대에 서서 오랜 세월 흘러갈 새 노래를 덩실거린다. 유행가 트로트가 오선지 밖으로 튀어나왔다. 이러한 노래들 한 곡 한 곡을 해설하여, 한 권의 책에 담았다.책 제목은 <곡예사의 첫사랑>으로 정했다. 오늘날은 호모사피엔스를 송사피엔스Song sapiens로 불러도 좋을 듯하다. 그 사람들은 저마다 곡예사다. 첫사랑을 가슴 방에 품고 사는 인생곡예사.
오늘도 출근을 해냅니다
다른상상 / 스테르담 (지은이) / 2019.03.10
13,800원 ⟶ 12,420원(10% off)

다른상상소설,일반스테르담 (지은이)
아침마다 숨 막히는 지옥철을 타면서도 출근을 해낸다. 남들 다 한다는 퇴사, 나도 하고 싶지만 일단 버텨낸다. 왜냐고? 남들에겐 BGM인 내 인생, 나에게는 소중하니까. 우리는 오늘도 출근을 해낸다. 그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깨닫지도 못한 채. 사실 이건 기적에 가까운 일이다. 절대 빠져나오고 싶지 않은 이불 속에서 몸을 일으키다니. 제시간에 회사에 나와 자리를 지키고, 날아오는 욕을 먹으면서도 계속 일을 하다니. 직장 생활 할 만큼 한 '프로 직장인'이자 조회 수 250만의 브런치 작가 스테르담은 매일 버텨내는 기적을 살아가는 직장인들의 일상에 대해 쓴다. 더럽고 치사한 회사 생활을 겪다 보니 어느덧 튼튼해진 마음 근육. 그 근육의 놀라운 힘이 퇴사하는 용기보다 더 강인하다고. 버틸 줄 아는 우리, 그걸로 충분하다고. 이제는 우리가 우리를 인정해줄 때라고.프롤로그_ 오늘도 묵묵히 출근하는 우리들의 품격에 대하여 1부 하루를 버텨내는 마음들 통근 통근하는 모든 존재는 부지런하다 버티기 비겁한 게 아니다. 또 다른 선택이다 반복 반복은 언젠가 끝난다 생존 우리를 구해줄 어벤져스는 누굴까 사춘기社春期 질풍‘노勞’도의 시기 운칠복삼 나의 가장 큰 운은 포기하지 않았던 것이라고 열심의 가치 절대적으로 상대적인 월급쟁이 ‘쟁이’라는 자기 연민과 ‘장이’라는 자부심의 무한 반복 자부심 나에게서 찾아야 하는 이유 역성장 다시 시작하게 하는 힘 나를 사랑하는 법 스스로를 위한 매너 용기 용감한 자의 전유물이 아니다 나는 부속품이 아니다 우리의 역할이 그러할 뿐 불안 불안해도 괜찮다, 괜찮다 변검술사 오늘도 가면을 들고 출근한다 냉정과 열정 사이 미지근함의 미학 단지 직장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다시 일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직장인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거꾸로 가서 더 소중하다 조직개편 이제는 살아남은 자들의 몫이다 멀리 보는 연습 어떤 일이 있어도 방향은 잃지 않아야 하니까 사유 인간事由人間 사유는 사유에서 나온다 근자감 나를 사랑하는 데 근거가 필요할까? 확실한 미래 가장 확실한 건 미래는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텅 빈 사무실 마침내 고요해진 전쟁터에서 2부 아무 일 없다는 듯, 오늘도 출근 오늘도 일을 미루고 말았다 어차피 완벽하지 않을 거면서 리더 상사들이 그러는 이유 먹고산다는 것 야근을 하다 서로 배고프다고 난리였다 그놈의 이미지 허상이 아니다, 적어도 직장에서는 연예인과 직장인 인기와 인정 사이 친구보다 먼, 타인보다 가까운 딱 그 정도의 거리가 참 좋다 불완전한 타인 어차피 혼자이고, 외롭고, 이기적이다. 사람은, 직장인은 다름과 틀림 다른 건 다른 것일 뿐 뒤끝 아마도 사람이니까 휴가 중 전화 휴가 갔다고 회사를 안 다니는 건 아니라서 부고訃告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되는 순간 관심 여유가 없어도 먼저 가져보는 것 질문 권력 질문을 권력으로 쓰지 않기를 회의 회의 하다 회의가 든다 상처 마음에 붙이는 반창고의 수를 줄이고 싶다 끝판왕 마지막 결재자를 쓰러뜨리고 포효하다 마일리지 나는 오늘 무엇을 쌓고 있는가 면접 다소 잔인한 만남 3부 나의 일을 하러 가는 시간 사원증 보기보다 무거운 목걸이 구두 신는 데 용기가 필요하다는 걸 어릴 땐 몰랐다 계산기 신입 시절부터 쓰던 사물과의 이별 미스터리 회사 생활은 미스터리 그 자체 드라마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준비운동 준비운동 할 새도 없이 또다시 달려나간다 월급 우리를 꾸준하게 만들어주는 것 엑셀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어쩌면 직장에서 가장 정직한 존재 에러 메시지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주말 소중한 건 짧기 마련 자유 바람도 무작정 자유롭지만은 않다 바탕화면 모든 사람의 바탕화면이 같을 거라는 착각 텔레비전 아무 생각 없이 혼자 있고 싶어서 날씨 다 날씨 때문이다 뉴스 각박한 세상에 무심한 우리의 각박함 택시 탈까 말까 신호등 인생의 운전대를 잡은 사람이라면 조급할 수밖에 평일 오후 2시 참 낯선 오후의 거리 술 위하여! 폭식 끝없이 허기지다고 아우성치는 마음의 소리 에필로그 _천천히 걷는 퇴근길매일 아침 출근을 하다니 나, 생각보다 대단한 존재 아침마다 숨 막히는 지옥철을 타면서도 출근을 해낸다. 남들 다 한다는 퇴사, 나도 하고 싶지만 일단 버텨낸다. 왜냐고? 남들에겐 BGM인 내 인생, 나에게는 소중하니까! 정말 못 해먹겠다 싶은 직장 생활이건만 오늘도 꾸역꾸역 해내는 이유는 각자의 마음속에 있는 법. 딸린 식구와 ‘먹고사니즘’ 때문이든 남들에게 말하긴 낯간지러운 꿈 때문이든, 우리는 오늘도 출근을 해낸다. 그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깨닫지도 못한 채. <오늘도 출근을 해냅니다>는 그런 우리를 위한 에세이다. 직장 생활 할 만큼 한 ‘프로 직장인’이자 조회 수 250만의 브런치 작가 스테르담은 매일 버텨내는 기적을 보여주는 직장인의 일상에 대해 쓴다. 한 편, 한 편의 글이 나에게 말한다. 오늘도 무심하게 출근을 해내다니, 너 정말 대단하다고. “나는 스스로 부지런하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하지만 통근의 ‘근’자가 ‘부지런할 근(勤)’이란 걸 알고 생각이 달라졌다. 직장인인 우리는 스스로를 작은 존재로 치부하기 일쑤지만, 우리는 생각보다 대단한 존재인 것이다.” -<통근> 중에서 제시간에 출근했으면서, 제 자리를 지켰으면서, 맡은 일을 다 해냈으면서, 날아오는 욕을 담담히 먹었으면서도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기지 않는 우리. 하지만 우리는 이미 충분히 잘 해내고 있다. 이불 밖으로 나와 회사에 온 것도 모자라 무수한 일들을 감당하고 있지 않은가. 이미 나를 인정하고 사랑할 근거는 차고 넘친다. 그냥 포기해버리고 싶은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하루하루 버티는 근육을 기른다 힘들다고 포기하는 건 쉽다. 어려운 건 포기하지 않고 버티는 거다. 버텨내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데 아무도 칭찬해주지 않는 ‘어른의 세계.’ 그 세계에 물들어 내가 나를 잊어버린 건 아닌지. 하지만 꾸준히 버텨온 우리는 이미 알고 있는지도 모른다. 하루하루 버티다 보니 어느새 마음의 근육이 생겼다는 걸. 그 근육 덕분에 어제를 털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성실한 한 걸음을 내딛을 수 있다는 걸. “버텨보니 알 것 같다. 버티기는 비겁한 게 아니었다. 수동적인 것도 아니었다. 버티기도 결국 나의 선택이었다. 버티다 보면 알게 모르게 근육이 생긴다. 버티기는 ‘작용에 대한 반작용’이기 때문이다. 반작용이 커지면 커질수록 버티는 근육은 강해진다.” -<버티기> 중에서 그렇다면 버틸 줄 아는 우리야말로 참 용기 있게 사는 중 아닐까. 어린 시절 누가 그저 월급쟁이가 되겠다고 꿈꾸었겠나. 하지만 모두들 자기 삶을 받아들이고 나에게 주어진 일을 해나가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내가 생각했던 삶’과 멀어져가지만 받아들이는 것이다. 회사를 때려치우는 것만이 용기 있는 일처럼 비추어지는 시대에 다시 생각해볼 대목이다. “이루지 못하게 된 꿈은 포기하는 용기. 내 손으로 포기했다고 인정하는 용기. 이보다 더 큰 용기를 나는 아직 알지 못한다.” -<용기> 중에서 이 작은 에세이는 그렇게 버티고 있는 우리 모두의 이름을 호명한다. 이것으로 충분하다. 이제는 우리가 우리를 인정해주어야 할 때이다. 나는 스스로 부지런하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하지만 통근의 ‘근’자가 ‘부지런할 근(勤)’이란 걸 알고 생각이 달라졌다. 직장인인 우리는 스스로를 작은 존재로 치부하기 일쑤지만, 우리는 생각보다 대단한 존재인 것이다.통근하는 그 자체로 우리는 부지런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고로, 통근하는 모든 존재는 부지런하다.나도, 당신도.-<통근> 중에서 잘 되어봤자 회사원. 그리고는 ‘사오정’. 인생 2막에 무얼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한 사람들. 바로 우리들의 자화상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버티기’는 어쩌면 미덕일지 모른다.버텨보니 알 것 같다.버티기는 비겁한 게 아니었다. 수동적인 것도 아니었다. 버티기도 결국 나의 선택이었다. 소중한 걸 지키기 위한 몸부림. 나 스스로를 성장시킬 수 있는 발판.버티다 보면 알게 모르게 근육이 생긴다. 버티기는 ‘작용에 대한 반작용’이기 때문이다. 반작용이 커지면 커질수록 버티는 근육은 강해진다.-<버티기> 중에서
굿바이 비만증 다이어트 완전정복
중앙생활사 / 남재현 글 / 2009.05.22
9,800원 ⟶ 8,820원(10% off)

중앙생활사건강,요리남재현 글
최근 비만증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높다보니 어떤 조사에 의하면 무려 2,000여 가지의 체중조절법이 존재한다는 보고가 있다.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꾸준한 실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춰 기술되었다. 비만의 기본 메커니즘에 대한 설명과 구체적인 실례를 통해 비만치료의 문제를 풀었으며, 유형별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1부 체중 감량을 위해 6가지 명심해야 할 점 어설프게 빼려다간 오히려 더 찐다|급격한 감량이 요요증후군 부른다|다이어트에 앞서 활동량 계산해보자|운동 않고 굶기만 하면 살 못 뺀다|심한 운동은 몸만 축난다|식이요법 잘못하면 영양 불균형 초래 2부 뱃살을 빼라 피하지방보다 내장지방이 문제다|성인병을 불러오는 ‘술배’|‘술배’ 말고 ‘과일배’도 있다|복부 자극, 뱃살빼기와 무관|지방흡입술에 대한 오해|배 운동한다고 배 들어갈까? 3부 비만관리는 어려서부터 살찌기 쉬운 체질은 따로 있다|소아비만은 가족의 이해와 협력이 필수|소아비만, 잘못된 식습관부터 고쳐라|비만 자녀 둔 부모, 아동 입장에서 이해|자녀 비만관리 위한 6가지 성공요소 4부 한국형 비만치료법 한국형 비만, 서구형 비만|좌식생활, 스트레스가 비만의 주범|다이어트 때도 한 끼는 단백질 섭취|고기는 먹되 가려서 먹어라|한국 여성의 비만은 운동이 ‘보약’ 5부 조심해야 할 것과 피해야 할 것 5가지 황제 다이어트, 바람직하지 않다|살빼는 약, 너무 의존하면 안 된다|단일식품 다이어트, 3일 이상은 곤란|이뇨제, 설사제는 절대 피하라|몸에 꽉 끼는 착용제품, 효과 없다 6부 실패하는 사람, 성공하는 사람 처음부터 실패하는 유형|처음엔 성공, 그러나 결국 실패하는 유형|끝까지 성공하는 유형|실패는 과연 성공의 어머니일까?|성공과 실패의 나선 구조 7부 마음의 병으로 인한 비만, 비만으로 인한 마음의 병 스트레스와 비만|우울증과 비만|신경성 폭식증|신경성 식욕부진증(거식증)|비만의 사회경제학|비만의 문화인류학요요현상 없이 살 빼는 한국형 비만치료법! 우리 주변에는 끊임없이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그것을 술이나 담배, 음식을 먹는 것으로 풀면서 꼼짝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다 보면 언제부터인지 배가 나오고, 여기저기 살이 접혀서 이제까지 입던 옷가지들을 못 입게 된다. 더욱이 아직까진 만만해 보이는 살들을 좀 빼볼까 하는데 웬걸, 체중이 빠지기는커녕 오히려 늘기만 한다. 즉, 비만증 환자가 된 것이다. 그래서 자연히 비만에 관심이 높다보니 어떤 조사에 의하면 무려 2,000여 가지의 체중조절법이 존재한다는 보고가 있다. 최근 유행하는 방법들을 대별해보면 황제 다이어트 등의 저열량 저당질 고단백 식사요법, 스즈키식 다이어트 등의 저열량 고당질 식사요법, 포도 다이어트 등의 단일식품 다이어트, 각종 차를 이용한 차 다이어트, 순환식 다이어트, 알코올 다이어트 등이 있다. 그런데 문제점은 이런 다이어트 방법들이 대부분 전체적인 영양의 균형이 파괴되며, 단기간의 체중 감소에만 초점을 두고 장기간의 체중 유지에는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이 책은 다이어트 혹은 비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단기처방보다는 비만 원인과 처방을 사례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설명하여 근본적인 해결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여타의 책들과 차별화되고 있다. 흔히 접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례와 각자에게 맞는 다이어트 방법 소개! 이 책의 저자는 체중 감량을 시도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접해 오면서 이들의 대부분이 비만과 다이어트에 대한 여러 가지 잘못된 상식을 받아들이고,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방법들을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는 의사로서 일종의 의무감을 가지게 되었다. 더 나아가 “햄버거를 먹지 말라”는 말 한마디로 비만이 치료되기를 바라는 사람이나, 특수한 음식이나 살빼는 기구가 비만에 특효라는 입소문을 맹신하는 사람들에게 “엄밀히 말해서 비만치료 성공률은 5%도 안 된다”는 경종을 울리고 있다. 일시적으로 체중이 줄거나 줄어드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으나, 이들 대부분의 섣부른 비만치료 방법은 중장기적으로 체중을 더욱 늘어나게 한다는 맹점도 알려준다. 저자는 비만 환자가 유의해야 할 식습관으로 ① 밥을 천천히 먹으며 정한 양만 식사를 한다 ② 항상 식사시간을 지켜서 먹는다 ③ 음식을 깔끔하게 정리하여 일정량만 먹는다 ④ 항상 약간 모자란 듯 요리하고 먹는다 ⑤ 스트레스를...우리 주변에는 끊임없이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그것을 술이나 담배, 음식을 먹는 것으로 풀면서 꼼짝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다 보면 언제부터인지 배가 나오고, 여기저기 살이 접혀서 이제까지 입던 옷가지들을 못 입게 된다. 더욱이 아직까진 만만해 보이는 살들을 좀 빼볼까 하는데 웬걸, 체중이 빠지기는커녕 오히려 늘기만 한다. 즉, 비만증 환자가 된 것이다. 그래서 자연히 비만에 관심이 높다보니 어떤 조사에 의하면 무려 2,000여 가지의 체중조절법이 존재한다는 보고가 있다. 최근 유행하는 방법들을 대별해보면 황제 다이어트 등의 저열량 저당질 고단백 식사요법, 스즈키식 다이어트 등의 저열량 고당질 식사요법, 포도 다이어트 등의 단일식품 다이어트, 각종 차를 이용한 차 다이어트, 순환식 다이어트, 알코올 다이어트 등이 있다. 그런데 문제점은 이런 다이어트 방법들이 대부분 전체적인 영양의 균형이 파괴되며, 단기간의 체중 감소에만 초점을 두고 장기간의 체중 유지에는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이 책은 다이어트 혹은 비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단기처방보다는 비만 원인과 처방을 사례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설명하여 근본적인 해결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여타의 책들과 차별화되고 있다. 이 책은 많은 독자들이 다이어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판단력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쓰여진 것이기 때문에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례를 통해 비만치료의 문제를 풀어보았으며, 각자에게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하였다.
핸드메이드 생리대
북센스 / 여성환경연대, 네모의꿈 글 / 2010.11.10
15,000

북센스취미,실용여성환경연대, 네모의꿈 글
모든 인간은 엄마의 월경 덕택에 잉태되어 뱃속에서 엄마의 피를 먹고 자랍니다. 태어나선 엄마 피에서 영양분을 뽑아내 만든 젖을 먹고 자라지요. 나도 이제 예쁘고 깜찍한 이 책의 설명대로 딸애의 생리대를 만들어 볼 작정이에요. 어버이날 선물로 아들과 딸이 엄마에게 생리대를 만들어 선물하면 어떨까요? 이유명호_한의사,「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자궁」저자추천의 말 지은이의 말 한눈에 보는 차례 면생리대가 좋은 점 10가지 Q&A 이렇게 보세요 1장 첫만남 1 > 산책 생리대 Tip : 사용해보니 이런 점이 좋아요 2 > 미니 생리대 Tip : 크기별 사용 안내 3 > 면티셔츠 생리대 Tip : 다양한 천 재활용법 4 > 아침 생리대 Tip : 세탁법 & 보관법 5 > 슬로 팬티 드린 이야기 첫번째 - 슬로 라이프 2장 봄날 1 > 베이직 생리대 Tip : 일회용 생리대를 만드는 재료 2 > 클린 생리대 Tip : 독성쇼크증후군을 일으키는 탐폰 3 > 좋은꿈 생리대 Tip : 화장품에 첨가된 유해화학물질 4 > 땅콩 생리대 느린 이야기 두번째 - 슬로 패션 3장 나들이 1 > 날개활짝 생리대 Tip : 면생리대는 여성을 위한 축복 2 > 동그라미 생리대 Tip : 나의 환경건강지수는? 3 > 모자쓴 생리대 Tip : 생리통 치유하기 4 > 느림 생리대 느린 이야기 세번째 - 슬로 푸드 4장 티타임 1 > 컵받침 & 컵감싸개 & 텀블러 파우치 Tip : ‘WITH A CUP’캠페인 2 > 스트링 파우치 Tip : 파우치 용도별 원단 크기 3 > 생리대 하우스 Tip : 건강한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4 > 에코백 & 백인백 느린 이야기 네번째 - 캔들나이트 바느질 수업 생리주기계산표 월경주기팔찌 만들기
페이스북 광고 & 타겟마케팅
리텍콘텐츠 / 페꼼마 이종근 지음 / 2017.07.10
19,000원 ⟶ 17,100원(10% off)

리텍콘텐츠소설,일반페꼼마 이종근 지음
페이스북은 이러한 상황에서 마케팅의 구세주가 될 수 있다.인맥도 연고도 없는 한국에서 이슬람 미용실을 창업한 난민도 , 지방출신으로 서울에 연고 제로인 신입세일즈맨이나, 변두리에서 자영업에 처음 도전하는 무모한 자영업자 사장님에게도 페이스북의 타켓마케팅을 통하면 하루에 1만원 내외의 아주 적은 비용으로 우수한 양질을 고객을 모을 수 있다. 페이스북은 마케팅 구세주이자 마케팅의 기회균등을 보장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이 책에는 저렴한 비용으로 스스로 할 수 있는 든 “페이스북 광고 & 타겟마케팅”의 노하우가 담겨있다.제1부 거대한 토네이도의 서막_ 페이스북 광고의 역사 페이스북 시대 1-1 ·22 2004년의 페이스북 광고 1-2 ·23 2005년의 페이스북 광고 1-3 ·24 2006년의 페이스북 광고 1-4 ·26 2007년의 페이스북 광고 1-5 ·29 2008년의 페이스북 광고 1-6 ·31 2009년의 페이스북 광고 1-7 ·32 2010년의 페이스북 광고 1-8 ·34 2011년의 페이스북 광고 1-9 ·35 2012년의 페이스북 광고 1-10 ·36 2013년의 페이스북 광고 1-11 ·39 2014년의 페이스북 광고 1-12 ·40 2016~2017년의 페이스북 광고 1-13 ·41 제2부 숨겨진 진주_ 페이스북 BNS 마케팅 4대 전략 페이스북은 SNS일까? BNS일까? 2-1 ·44 페이스북 마케팅 BNS의 4대 전략 2-2 ·47 페이스북은 마케팅이다 ·48 페이스북은 세일즈이다 ·49 페이스북은 비즈니스다 ·51 페이스북은 커뮤니티다 ·51 페이스북 마케팅 4종 세트 전략 2-3 ·53 개인 계정(프로필, 담벼락, 타임라인) 페이스북 마케팅 전략 ·54 페이지 페이스북 마케팅 전략 ·55 그룹 페이스북 마케팅 전략 ·56 광고 페이스북 마케팅 전략 ·57 제3부 페이스북 광고 최적화를 위한 _페이지 운영 실전 기법 제4부 매출 3배 UP_페이스북 광고 계정 및 타깃팅 시스템 최적화법 제5부 고객이 몰려오는_ 페이스북 광고 타깃팅 실전법 제6부 토마호크급_ 광고 관리자 및 타깃팅 실전 기법 제7부 크루즈 순항미사일_파워에디터 제8부 핵 항공모함_비즈니스 관리자 제9부 하버드급 인공지능_ 페이스북 광고 타깃팅 고급 테크닉 제10부 전략자산_ 페이스북 광고 리타깃팅 실전기법 TIP 1 페이스북 마케팅 색채심리학 ·60 TIP 2 페이스북 마케팅 사진심리학 ·134 TIP 3 페이스북 마케팅 단어심리학 ·222 TIP 4 페이스북 마케팅 구매설득심리학 ·262 TIP 5 페이스북 마케팅심리학 Hot-Place ·a323 어려운 청년취업을 뚫고 임사한 회사에 영업/세일즈 부서로 발령받은 지방출신 A씨 . 30년간 다니던 회사를 정년퇴직하고 빚 잔치를 하고 나머지 자금으로 서울 변두리에 카페를 창업한 B씨, IS를 피해 시리아에서 한국으로 망명하여 미용실을 차린 이슬람 미용사출신 C씨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이고 앞으로 그 사업의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이들 세 명의 공통점은 연고도 빽도 없는 배경에서 사업을 진행해야한다는 것과 좀 안된 이야기지만 창업후 얼마안가 동시에 폐업의 수순을 밝지 않을까하는 우려이다. 물론 사업자금이 충분하여 TV 잡지 각종 광고를 진행하거나 광고대행사를 통해 SNS 광고 진행등을 하면 이야기 결말은 달라질 수도 있지만 말이다. 페이스북은 이러한 상황에서 마케팅의 구세주가 될 수 있다.인맥도 연고도 없는 한국에서 이슬람 미용실을 창업한 난민도 , 지방출신으로 서울에 연고 제로인 신입세일즈맨이나, 변두리에서 자영업에 처음 도전하는 무모한 자영업자 사장님에게도 페이스북의 타켓마케팅을 통하면 하루에 1만원 내외의 아주 적은 비용으로 우수한 양질을 고객을 모을 수 있다 페이스북은 마케팅 구세주이자 마케팅의 기회균등을 보장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이 책에서는 저렴한 비용으로 스스로 할 수 있는 “페이스북 광고 & 타겟마케팅”의 모든 노하우가 담겨있다. 600만 자영업자,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차, 기업 마케팅,세일즈 담당자들이 일독을 하면 반드시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책이라고 자부한다. [프롤로그]페이스북이란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부분의 사람은 “페이스북은 SNS이며, 여러 SNS 중의 하나이다.”라고 대답알 것이다. 일반적으로 페이스북을 사람 관계를 위한 소셜 즉 SNS로 이해한다. 그래서 지인들과 소통용으로 한정하기도 한다. 또 일부 사람들은 노골적으로 사업 홍보하려는 목적으로 페이스북을 사용하기도 한다. 페이스북에 대한 이러한 이해는 페이스북에 대한 지극히 근시안적 접근이다. 필자는 SNS로서, 홍보 수단으로서의 페이스북 이해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는 표현을 한다. 페이스북은 SNS로 출발하여 17억 명이 소셜 관계를 형성하며 성공하였다. 그러나 페이스북의 목표는 단순히 SNS로서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있다. 페이스북은 거대한 물줄기가 되어 쉼 없이 변화에 변화를 거듭 하고 있다. 페이스북의 변화에서 페이스북의 목표를 가늠할 수 있다. 이 변화가 페이스북의 오늘의 실체이다. 페이스북의 변화는 거대한 인공지능 시스템을 구축한데 있다. 이것이 페이스북의 실체이자 본 모습이다. 저자는 이 거대한 인공지능시스템을 BNS, 즉 Business Network System이라고 부른다. 페이스북은 SNS를 기반으로 새로운 세계를 구축하였다. 바로 소상공인, 자영업자, 기업들을 위한 인공지능 BNS 비즈니스 세계인 것이다. 이 책에서는 단순히 페이스북을 통한 실제적인 홍보및 광고방법등을 전자제품 매뉴얼처럼 보여 주려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이 책을 읽으면 스스로 하루에 5000원 정도의 적은비용으로 페이스북 광고를 직접 실행할 수 있게 하여 매출 극대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페이스북 마케팅 스타강사인 저자의 강의 노하우 및 ‘타깃 마케팅’ 연구 결과의 결정체를 담아 내었다.아울러 누구나 페이스북 광고/홍보 콘텐츠를 쉽고 효율적으로 작성하기한 TIP 5가지를 중간에 부록으로 삽입하였다 TIP 1 페이스북 마케팅: 색채심리학TIP 2 페이스북 마케팅: 사진심리학TIP 3 페이스북 마케팅: 단어심리학TIP 4 페이스북 마케팅: 구매설득심리학TIP 5 페이스북 마케팅: 여성심리학 TIP 2 페이스북 마케팅 사진심리학 성공적인 페이스북 광고의 심리학적 배경-그 두 번째: 사진 1. 사진심리학이란 무엇인가? 왜 중요한가? 사진심리학이란 사진이 일으키는 감정에 대해 공부하는 학문이다. 디지털 마케팅과 광고에서 사진심리학은 아주 중요하다. 선택하는 사진에 따라 설득력이 달라지기 때문이다.왜 중요한가? · 웹사이트에 사진 하나를 추가하면서 평균 고객호응도(lead generation)가 24% 증가했다. · 홈페이지를 다변량 테스트 해 보았을 때, 작은 추상적 사 진을 사람의 사진으로 바꾸자 관심도가 11% 증가했다. · 카메라의 위치에 따라 사람이 사물에 대해 느끼는 감정은 동정에서 인상 깊음으로 바뀔 수 있다. 2. 아이컨택(눈맞춤) 아이컨택은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다. 대화 에서 상대방의 의미를 파악할 때 그 의미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이 아이 컨택이다. 광고에서도 마찬가지로 중요하다. 어떤 매체로 광고를 하든지 아이컨택은 신뢰, 다정다감함, 그리 고 열린 마음을 나타낸다. 사용방법 · Tip 1의 색채심리학을 사용해서 어떤 색이 페이스북 사용자의 눈길을 사로잡을지 정해라. · 가까이에서 카메라 앵글을 응시하는 사진을 사용해서 소비자의 시선 을 끌어라. · 매력적인 얼굴과 아이컨택을 잘하는 사진을 사용해서 친근감과 신뢰를 나타내라.3. 미소 거의 국제적으로, 미소는 친근함과 열려 있음을 상징한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미소는 대상의 매력을 향상시킨다. 당연히 판매에도 큰 영향이 있다. 최근의 AB 테스트에서 웃는 사진과 웃지 않고 있는 사진을 테스트 해봤을 때, 웃는 사진이 그렇지 않은 사진보다 이익을 5주간 10.7% 올렸다.
감 매거진 (Garm Magazine) 10 창호
감씨(garmSSI) / 감씨 편집팀 (지은이) / 2019.03.20
18,000

감씨(garmSSI)취미,실용감씨 편집팀 (지은이)
GARM ‘감’은 순우리말로 재료를 뜻한다. 건축재료 감(GARM)시리즈는 개인의 창조성을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방법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만들었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의식주 중에서 머무는 ‘주’를 중심으로 자신의 공간을 스스로 만들 수 있는 최소한의 방법에 대해 안내를 하기 위해서다. 그 시작은 건축의 가장 작은 물리적인 단위인 ‘재료’에 대한 조사다.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좋은 재료’를 구분하고 사용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1. Story of Window 1.1 창호의 정의와 역사 16 1.2 창의 기능과 구성 20 1.3 창의 종류와 분류 26 1.4 국내 시스템창호의 역사와 현재 : 이건창호 유통사업부 곽남곤 32 2. Issue of Window 2.1 창호의 기능과 이슈 40 - 어려운 창호등급제 쉽고 정확하게 이해하기 - 국내 창호 관련 정책의 쟁점을 묻다 2.2 국내 창호의 유통 52 - 국내 창호 업체와 유통의 쟁점 - 왜 모두 똑같은 창호가 있는 집에서 살게 되었나? 2.3 창호 선택 기준 66 - 창호의 선택과 유지보수 - PVC 시스템창호를 만나다 : 레하우 안재영ㆍ에스알펜스터 박세민 - 시공사와 건축가가 함께 만들다: 프레임워크 조성옥ㆍ한상우 - 프레임리스창에 도전하다 : 위드지스 김광호 3. Works with Window 3.1 창호의 계획과 적용 94 - 수공예적으로 창을 적용하다 : 사무소효자동 서승모 - 창과 빛으로 조각하다 : 바이아키 디자인스튜디오 이병엽 3.2 창호의 시공 112 - 올바른 창호 시공 알아보기 - 건축주가 알아두면 좋은 창호 시공 팁 3.3 미래 창호의 개발과 기술 122 - 국내 창호시장의 변화와 미래를 예측하다 - 미래 창호를 고민하다 : LG 하우시스 연구소 김종태 - 시장의 변화에 따라 진화하다 : 이건창호 R&D센터 이태헌 4. Supplement 4.1 보고 만지고 경험하는 창호 138 4.2 창호 제작사가 추천하는 대리점 146 집을 짓는 과정의 첫걸음을 안내합니다. “어떤 집에서 살고 싶냐”는 질문에 많은 이가 “북유럽풍의 인테리어, 빈티지한 공간” 등 추상적인 이미지를 답한다. 하지만 우리가 기억하는 건축은 붉은 벽돌집, 모노톤으로 가구와 벽을 통일한 방 등 구체적이고 대부분은 재료와 연관된다. 재료는 건축의 기본인 동시에 구조와 디자인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요소다. 그럼에도 이를 고르는 일은 순탄하지 않다. 상황마다 적절한 재료가 있지만, 체계적으로 정리돼 있지 않다 보니 번번이 인터넷을 뒤지고 쏟아지는 정보의 늪에서 헤맨다. 건축주뿐 아니라 건축가까지 재료를 선택하고 적용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감 매거진> 은 한 권 속에 기초적인 정보부터 분류, 사용 방법, 유통처까지 재료를 사용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꾹꾹 눌러 담았다. 등대가 밝히는 불빛을 따라 항해하듯 감 매거진과 함께 험난한 건축 여정을 안전하게 마쳐보자. 하나하나 알아가는 즐거움, 건축 재료 원토픽 매거진 감(GARM) ‘감’은 순우리말로 재료를 뜻한다. 감(GARM)시리즈는 개인의 창조성을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방법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만들었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의식주 중에서 머무는 ‘주’를 중심으로 자신의 공간을 스스로 만들 수 있는 최소한의 방법에 대해 안내하기 위해서다. 그 시작은 건축의 가장 작은 물리적인 단위인 ‘재료’에 대한 조사다.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좋은 재료’를 구분하고 사용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시즌마다 하나의 주제로 세 가지 재료를 낱낱이 파헤칩니다. <감 매거진> 은 한 권에 한 가지 건축재료를 다루며 6개월마다 하나의 주제를 갖고 3권을 동시에 발간한다. 2017년 7월 1일 첫 선을 보인 시즌1은 <목재> , <벽돌> , <콘크리트> 편으로 건축의 기본재료로 이루어진다. 각 권에서는 종류, 유통처, 선택 기준 등 재료를 선택하면서 여러 번 고민하던 것들을 이해하기 쉽게 안내한다. 시즌2는 <페인트> , <타일> , <바닥재> 편으로 디자이너는 물론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도 따라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2018년 9월에 발간된 <철재> , <유리> , <석재> 편은 건물의 풍경을 만드는 외장재 편으로, 재료의 다양한 가공방식과 활용 방법, 그리고 앞으로의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시즌4에서는 소재를 넘어서 <창호> , <조명> , <빌트인 가구> 등 기술이 필요한 하드웨어를 다뤘다. 감 매거진(GARM Magazine).10: 창호 건물의 ‘얼굴’이자 ‘눈’ 창은 건물의 외부 모습을 결정하는 ‘얼굴’이다. 또한 내부의 사용자가 외부를 바라보는 ‘눈’이 되기도 한다. 창호는 전체 건축비의 최대 15%까지 차지할 정도로 중요하다. 최근 단열과 에너지와 관련된 관심 많은데, 전체 건물의 에너지 소비량 절반 가까이 영향을 준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아파트로 대변되는 주거 환경이 지배하면서 저렴한 PVC이중창이 대부분이다. 그만큼 제품 선택의 폭이 넓지 않은데, 척박한 국내시장에서 고군분투하는 다양한 제작사를 찾아 이들의 행보를 추적하고 좋은 창호를 고르고 시공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단순히 창호가 비바람을 막는 유리벽을 의미하던 시대는 끝났다. 앞으로 건축에서 창호가 차지하는 비중은 점점 커질 것이다. 이제는 창 하나로 미세 먼지도 거르고, 겨울철 건조한 외부의 공기와 습도가 높은 실내 공기를 순환하며, 태양열로 에너지를 생산하는 등 실내 환경을 쾌적하고 풍성하게 만드는 시대가 올 것이다.
머무는 그 자리에서 행복을
담앤북스 / 정여 스님 (지은이) / 2019.03.27
15,000원 ⟶ 13,500원(10% off)

담앤북스소설,일반정여 스님 (지은이)
저자가 평소에 수행하면서 바라본 ‘마음’이라는 화두를 아름답고 간결한 문체로 풀어놓고, 70세의 나이에 선방 정진을 마치고 다시 무문관에서 폐관 수행을 마친 이야기와 오래전 수행한 오룡골에서의 토굴생활을 솔직담백하게 풀어내고 있다. 저자의 글을 읽다 보면 ‘지금 이 자리에서 머무는 그대로 행복을 느끼고 당당히 제 갈 길을 가는 것’이 수행에 다름 아니라는 사실을 느끼게 된다.하나, 행복을 노래하다 아름다운 사람 무심하게 보고 들어라 나이 육십은 이순(耳順)이다 염불과 기도 마음 밭을 갈자 인생은 끝없는 도전이다 짐을 가볍게 져라 베푸는 사람이 되자 과거에 매이지 마라 내 안에 미래가 잠들어 있다 수행자에게 올리는 공양 생각이 병을 치료한다 비운 마음에 행복이 웃음은 꽃처럼 뿌린 대로 거둔다 부처님을 미워한 사람 하늘에는 때가 묻지 않는다 내려놓고 살아요 성취된다는 자신감 행복과 불행은 내가 만든다 선행 공덕은 나를 행복하게 한다 저녁노을 빛 하늘 자연처럼 소박하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 둘, 기적은 내 안에 마음에 무엇을 좋은 일은 따라만 해도 생각은 그림자 같은 것 수행자의 마음가짐 나는 성공할 수 있다 진정한 자유인 저녁 종소리 탐욕은 나는 누군가 본심은 항상 나와 함께 불행의 원인 조금만 더 비워 보세요 생각이 운명을 지배한다 나를 보게 하소서 집착하는 마음 마음은 파란 하늘 같은 것 집착으로 인해 고뇌가 온다 장좌불와(長坐不臥) 좌탈입망(坐脫立亡) 두려움은 스스로 만든다 내가 웃으면 주변도 웃는다 원한은 버림으로 사라진다 맑고 아름다운 마음 자신의 방식대로 기도는 소처럼 우직하게, 천천히 셋, 깨어 있는 사람 어린아이처럼 보라 행이 없는 사람 습관이 현재와 미래를 만든다 희망은 아름다운 것 맑게 깨어라 티 한 점 없는 마음으로 욕망을 찾는 어리석음 도인의 마음에는 흔적이 없다 행이 바른 수행자의 향기 좋은 친구 현재처럼 소중한 시간은 없다 작은 물방울의 힘 아귀 우리의 생각 대나무 속처럼 비워라 세월은 덧없이 흘러간다 수행이 깊어지면 흔들리지 않는 바위처럼 고독도 외로움도 삶의 일부 깨달은 성자의 마음 깊은 물은 소리가 나지 않는다 관념의 틀에 매이지 마라 넷, 나는 오직 나의 길을 극락과 지옥은 마음에서 마음의 근본을 깨닫는 일 흉내 내지 마라 함께 살아가는 세상 매사에 감사한 마음으로 진리는 한순간도 생명의 소중함 늘 그 자리인 것을 진정한 아름다움 자신의 건강을 지켜라 소중한 나의 삶 미운 감정을 사랑으로 길을 걸어갑니다 따로 무엇을 구하지 말라 분별심이 사라진 곳 그냥 듣기만 해라 모래성을 쌓는다 그리는 동안 행복했다 욕을 듣고 기분 좋은 사람은 없다 나누며 채워지는 행복 잘못을 고치면 업은 소멸된다 노숙인 빌리 다섯, 나를 돌아보다 봉암사 동안거 한철 대중 청소 백담사 무문관으로 백담사 무문관 무문관의 문이 잠기다 무문관에서 나를 바라본다 오룡골에서의 토굴 생활 오룡골 사람들 소중한 경험 감 따기 화롯불 욕심 옻이 올랐다 현대판 ‘부루나존자’ 정여 스님이 일러 주는 내 안의 행복을 찾는 방법: “지금 이 자리에서 행복하십시오. 그리고 당당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십시오.” 『머무는 그 자리에서 행복을』은 크게 2부로 나누어진다. 제1장부터 제4장까지는 저자가 평소에 수행하면서 바라본 ‘마음’이라는 화두를 아름답고 간결한 문체로 풀어놓고, 제5장에서는 70세의 나이에 선방 정진을 마치고 다시 무문관에서 폐관 수행을 마친 이야기와 오래전 수행한 오룡골에서의 토굴생활을 솔직담백하게 풀어내고 있다. 저자의 글을 읽다 보면 ‘지금 이 자리에서 머무는 그대로 행복을 느끼고 당당히 제 갈 길을 가는 것’이 수행에 다름 아니라는 사실을 느끼게 된다. “여여(如如)한 본래의 그 자리를 깨우쳐 주는 것이 포교” 쉽고 간결한 문장으로 일러 주는 정여 스님의 위로의 법문 경북 김천 수도암, 현풍 도성암, 경남 하동 쌍계사 등 오랜 선원 생활을 마치고 포교 일선에 뛰어들어 범어사 주지, 참여불교운동본부 이사장 등을 역임하고 세상을향기롭게 대표를 지내는 등 20년을 포교하고 종심의 나이에 다시 선방 수행에 나선 정여 스님. 70세에 봉암사 선방에서 동안거 수행을 하고, 2년 뒤 다시 백담사 무문관 폐관 수행을 마치고 난 후 정여 스님의 수행 에세이집 『머무는 그 자리에서 행복을』을 냈다. 정여 스님은 현대판 ‘부루나존자’로 알려져 있다. 부처님의 10대 제자 중 ‘설법제일’로 알려진 부루나존자처럼 지금까지 많은 설법으로 포교에 나선 까닭이다. 고준한 진리를 이야기하고, 깊은 법담을 나누고, 광대한 설법을 하는 것만이 포교가 아니다. 쉽고 간결한 문장으로 삶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또는 단 한 문장으로 위로를 전하기도 한다. 행복, 행복은 여기에. 행복은 특정한 곳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오. 서 있는 그대로 머무는 그곳에 행복이 함께한다오. 머무는 그곳에서 행복을 느껴라. 마음껏 행복에 취해라. 행복, 늘 여기에. 행복, 늘 나와 함께. “여여(如如)한 본래의 그 자리를 깨우쳐 주는 것이 포교”라고 말하는 정여 스님은 특히 스스로의 본래 마음을 깨닫고 흔들리지 않는다면 어디에 머물러 있든지 늘 행복함을 일깨워 준다. 저자의 글을 읽다 보면 수행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자리에서 머무는 그대로 행복을 느끼고 당당히 제 갈 길을 가는 것’이 수행에 다름 아니라는 사실을 느끼게 된다. 또한 그동안의 삶을 돌아보고 한번쯤 성찰하도록 이끄는 냉철한 가르침도 듣게 된다. 살아가면서 자신을 한번 바라보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욕을 하고 비방을 해도 마음이 편안한가를 바라보는 겁니다. 모든 말을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을 스스로 키워 나갈 때 이순(耳順)이 되는 것입니다. 남이 되려고도 하지 마십시오. 자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나는 이미 이대로 완전합니다. 어리석게 나를 남과 비교하지 마십시오. 이대로 나는 부족함 없이 완전한 것입니다. 있는 그 자리에서 스스로 만족할 줄 알아야 합니다. 제5장은 저자의 수행 이야기로 꾸며졌다. 70세에 봉암사 선방에서 동안거를 보낸 이야기, 2년 뒤 백담사 무문관에서 폐관 수행한 이야기, 그리고 오래전 오룡골에서 토굴생활을 할 때의 에피소드가 꾸밈없이 솔직담백하게 펼쳐진다. ‘오직 나의 길을 당당히 걸어가는’ 정여 스님의 수행 이야기는 모든 환경을 떠나서 내게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삶의 모습임을 거듭 느끼게 한다. 문 없는 문에 들어와 보니 텅 빈 방, 홀로 지새울 내 방이다. 아무도 시비하지 않는 이곳 그 어떤 속박도 없는 곳이네. 문은 잠겨 나갈 수 없지만 마음은 새처럼 자유롭다.인생을 살아가는 데는 무엇보다도 성취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필요합니다. 자신감은 인생의 활력소와 같습니다. 또한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은 성취된다는확고한 인생철학이 있어야 합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이 일은 반드시 성취된다.’라는 암시를 스스로 자신에게 반복해서 마음속 깊이 인식시켜야 합니다.‘나는 할 수 있다. 내 일은 반드시 성취된다.’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마음속으로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십시오. 성취감과 자신감은 자신을 행복하게 해 주는 활력소입니다.// ‘성취된다는 자신감’ 가운데 나는 다만 여기에 이렇게 있습니다. 고요한 침묵 속에 이렇게 있습니다. 흘러가는 물소리를 듣는 것처럼, 지저귀는 새들의 노랫소리를 듣는 것처럼, 대나무를 흔들고 소나무를 흔드는 바람 소리를 듣는 것처럼, 듣고 있는 그 순간 그대로 가식이 없는 자신과 함께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주와 나는 둘이 아닙니다. 그곳은 미움도 원망도 시기도 질투도 없는 곳입니다. 욕망도 욕심도 없는 곳입니다. 자연의 소리를 가식 없이 꾸밈없이 그냥 듣는 것입니다. 마치 샘물이 흘러넘치는 것처럼 그대에게는 싱그러움이 넘쳐흐를 것입니다.// ‘그냥 듣기만 해라’ 쌍계사 금당선원에서 3년 결사를 하고 시중에 나와서 20년을 포교하고 소납의 나이 70세에 선방에 다시 올 생각을 한 것도 참 다행한 일이고 행복한 일입니다. 젊은 수행자들 정진하는 데 방해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하면서 잘 견딜까 하는 의문도 생깁니다. 그래도 뭐든지 아직은 자신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이가 들어서 절대로 만용을 부려서는 안 된다는 옛 선사의 가르침이 떠오르면서 스스로를 잘 조절해서 정진에 뒤지지 않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다짐을 해 봅니다.‘잘 견딜 거야. 그리고 충분히 이겨 나갈 거야.’ 자신감을 가지고 스스로에게 격려를 해 봅니다. ‘나는 충분히 해낼 수 있다. 평생을 수행과 포교의 원력으로 게으름 없이 살아오지 않았는가!’ 용기와 자신감을 스스로에게 불어넣어 봅니다. // ‘봉암사 동안거 한철’ 가운데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 15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 카와구치 츠카사 (지은이), 카타기리 히나타 (그림), 한신남 (옮긴이) / 2018.05.07
7,000원 ⟶ 6,300원(10% off)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소설,일반카와구치 츠카사 (지은이), 카타기리 히나타 (그림), 한신남 (옮긴이)
전무후무한 대군으로 침공해 온 무오지넬군은 총력을결집한 브륀과 공녀들의 조력, 그리고 티글의 건곤일척의 활약으로 퇴각한다. 사람들은 축배를 들고 왕도의 부흥이 진행되는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명성이 높아진 티글은 뜻하지 않은 고백을 받는다. 앞으로 해야만 할 일과 브륀 사람들이 원하는 영웅으로서의 미래 사이에서 고민하는 티글. 같은 시각, 정세가 불온해진 지스터트에서는 발렌티나의 야망이 드디어 형태를 갖추고 움직이기 시작한다.1. 제시된 길2. 먼 세상의 여신3. 지상과 지하의 어둠4. 재회5. 잿빛 하늘“이 나라의 왕이 되어 주세요, 티글.”젊은 영웅이 나아가는 길의 끝에는?! 대히트 최강 미소녀 판타지 전기의 최고봉, 제15탄 전무후무한 대군으로 침공해 온 무오지넬군은 총력을결집한 브륀과 공녀들의 조력, 그리고 티글의 건곤일척의 활약으로 퇴각한다. 사람들은 축배를 들고 왕도의 부흥이 진행되는 가운데,그 어느 때보다 명성이 높아진 티글은 뜻하지 않은 고백을 받는다. 앞으로 해야만 할 일과 브륀 사람들이 원하는 영웅으로서의 미래 사이에서 고민하는 티글. 같은 시각, 정세가 불온해진 지스터트에서는발렌티나의 야망이 드디어 형태를 갖추고 움직이기 시작한다. 티글 일행의 동향을 엿보는 마물들도 비원 달성을 위해 이빨을 드러내는데….숨 돌릴 틈도 없이 한층 더 거대하게 요동치는 시대의 파도 속에서 영웅의 싸움은 계속된다.
일본어문장 트레이닝 1
제이앤씨 / 하치노 토모카 (지은이) / 2020.03.10
21,000원 ⟶ 18,900원(10% off)

제이앤씨소설,일반하치노 토모카 (지은이)
문장을 만들 때 외워야 하는 뼈대(문법)를 기초부터 배울 수 있다. 한국어와는 다른 일본어에 대해 각 과마다 정리했다. 또한 일본어 문장의 골격이 되는 명사, 형용사, 동사의 활용 방법을 단계적으로 배우면서 동시에 일본어 능력 시험(JLPT) N5, N4의 문형을 사용한 문장을 만드는 연습을 할 수 있다.일본어 문자와 발음 제1장 [1주차] 명사 제2장 [2주차] 형용사 제3장 [3주차] 동사 제4장 [4주차] 동사 응용 표현 1 - 경험, 열거, 희망, 목적 - 제5장 [5주차] 동사 응용 표현 2 - 권유, 요청, 조언, 의무, 불필요, 의뢰 - 제6장 [6주차] 명사, 형용사, 동사 총정리 제7장 [7주차] 복습 1 제8장 [부록] 동사의 시제(時制) 제9장 [9주차] 조사(助詞) 1 제10장 [10주차] 조사(助詞) 2 제11장 [11주차] て형, なくて/ないで 제12장 [12주차] て형 응용 제13장 [13주차] ている 제14장 [14(1)주차] 가능표현 제15장 [14(2)주차] 복습 2 이 책은 일본어의 기초를 배운 한국인 학습자가 일본어 문장을 만드는 실력을 효과적으로 늘리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1.한국어와는 다른 일본어 일본어는 한국어와 같은 교착어이기 때문에, 초급 단계에서는 한국인이 배우기 쉬운 언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일본어가 한국어와 1:1로 대응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초급의 단계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조사는 대부분이 한국어의 조사와 대응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들도 존재합니다. に는 “에”로 대응하지만, 電車(でんしゃ)に(の)る。(전차를 타다) 등은 “을/를”로 대응합니다. 한국어와 1:1로 대응하지 않는 것이나, 한국어에서는 드문 문형 표현이 나오면 1:1로 대응한다고 생각하던 학습자 중에는 일본어를 포기하는 사람도 나옵니다. 그럼 왜 대응하지 않는 것이 나올까요? 일본어는 한국어와 비슷할 뿐, 전혀 다른 언어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 한국어 번역에 의존하지 말기 일본어 문형이 나오면 한국어 번역에 의존하지 말고 문형의 용법에 집중하세요. 언제 그 표현이 사용되는지,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기억하세요. 일본어와 한국어는 1:1로 대응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면 언제까지나 잘 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한국인 학습자는 일본어 다운 표현을 놓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3. 한국인 일본어 학습자를 위한 학습서 이 책은 문장을 만들 때 외워야 하는 뼈대(문법)를 기초부터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어와는 다른 일본어에 대해 각 과마다 정리하고 있습니다. 4. 일본어 능력 시험(JLPT)N5, N4의 문형을 마스터 이 책은 일본어 문장의 골격이 되는 명사, 형용사, 동사의 활용 방법을 단계적으로 배우면서 동시에 일본어 능력 시험(JLPT) N5, N4의 문형을 사용한 문장을 만드는 연습을 효과적으로 실시합니다.
미러볼이 있는 집
강 / 이정연 (지은이) / 2023.08.31
14,000원 ⟶ 12,600원(10% off)

소설,일반이정연 (지은이)
이정연 소설집. 이정연의 소설에 등장하는 공간은 늘 특이하다. 장편소설 『천장이 높은 식당』(한겨레, 2020)에서의 식당이 경단녀 영양사가 마주한 높은 유리천장으로 그려졌다면, 『미러볼이 있는 집』에 등장하는 아홉 가지의 공간은 대다수가 노동자인 인물들이 처한 여러 가지 환경들로 변주된다. 생산이 이루어지는 직업의 현장은 하나의 계약된 터전으로서 우리가 겪는 삶의 조건을 장악한다. 일터에는 덩그러니 장소와 일거리만 있는 것이 아니다. 먹는 것과 입는 것, 함께 말하는 사람, 머무는 시간, 몸에 자주 닿는 사물이 노동자가 경험하는 특이한 시공간을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힘과 감정이 오고 가는 그 일터에서 우리의 존엄을 오롯이 지키는 일은 쉽지 않다. 타인에 의해 통제된 자리, 다시 말해 우리의 존재 이전에 선행되어 있던 자리인 일자리에 구겨지듯 들어설 때 정신의 한 모서리는 접히기 마련이다. 그렇게 때로 우리는 임금을 받기 위해 폭력과 계약한다. 이정연의 소설 속 공간은 바로 그 폭력을 가시화하기 위해 정교하게 연출된다.2405 택시 앞자리에 앉은 사람 햇빛 조리개 문이 없는 방 미러볼이 있는 집 한낮의 산책 너만 아는 농담 붕어싸만코 이별 여행 해설 교만한 요새의 여성과 아이들 | 전청림 작가의 말이정연의 소설에 등장하는 공간은 늘 특이하다. 장편소설 『천장이 높은 식당』(한겨레, 2020)에서의 식당이 ‘경단녀’ 영양사가 마주한 높은 유리천장으로 그려졌다면, 『미러볼이 있는 집』에 등장하는 아홉 가지의 공간은 대다수가 노동자인 인물들이 처한 여러 가지 환경들로 변주된다. 생산이 이루어지는 직업의 현장은 하나의 계약된 터전으로서 우리가 겪는 삶의 조건을 장악한다. 일터에는 덩그러니 장소와 일거리만 있는 것이 아니다. 먹는 것과 입는 것, 함께 말하는 사람, 머무는 시간, 몸에 자주 닿는 사물이 노동자가 경험하는 특이한 시공간을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힘과 감정이 오고 가는 그 일터에서 우리의 존엄을 오롯이 지키는 일은 쉽지 않다. 타인에 의해 통제된 자리, 다시 말해 우리의 존재 이전에 선행되어 있던 자리인 일자리에 구겨지듯 들어설 때 정신의 한 모서리는 접히기 마련이다. 그렇게 때로 우리는 임금을 받기 위해 폭력과 계약한다. 이정연의 소설 속 공간은 바로 그 폭력을 가시화하기 위해 정교하게 연출된다. 작가의 등단작인 「2405 택시」에서 제시되는 일터를 살펴보자. 현서를 키우는 싱글맘인 ‘나’에게 허락된 일자리에는 번듯한 빌딩도, 사무용 책걸상도 없다. 한 평 미만의 밀폐된 운전석에서 택시 기사인 ‘나’는 ‘유연한’ 노동환경을 이용해 돌봄의 공백을 채우려 안간힘을 쓴다. 어린이집 등원 시간을 맞추기 위해 출근과 함께 아이를 카시트에 동여매고, 젖은 기저귀와 비스킷 냄새가 고요하게 휘도는 새벽의 택시 안에서 ‘나’는 표표히 도시를 배회한다. 짙게 선팅된 차창 밖에서는 전혀 감각할 수 없는 생활의 긴박함이 차 안에서 복작거릴 때, 그 노동의 묵직함은 오로지 택시를 운전하는 ‘나’의 몫이다. 가사노동과 돌봄노동, 임금노동을 단번에 해결하려는 밀폐된 2405번 택시 안은, 그 누구도 혼자서는 해내기 어려운 과업이 한 인간에게 부여된 싱글맘의 복잡한 가정사를 상징한다. 「앞자리에 앉은 사람」은 내달리는 열차에 앉아 육아하는 여성이 전담하는 돌봄노동의 연속을 남성의 시선으로 들여다본다. 화자인 준승은 최 교수의 장례식장에 가는 열차 안에서 우연히 전 여자 친구 유이를 마주치는데, 공교롭게도 이들은 자신들의 자녀와 함께다. 게임과 과자로 딸 윤서를 달래며 스멀스멀 유이에게 접근하는 준승은 그녀에게서 첫사랑의 추억과 흔적을 찾으려 안간힘을 쓰지만 그럴수록 그는 묘하게 추해진다. 유이에 따르면 준승은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이다. 불현듯 스무 살의 유이를 떠올리며 자신의 무지를 감각할 때 준승은 과거의 자기 자신으로부터 복수를 당하며 자기 자신의 오만함을 대면하게 된다. 준승의 앞자리에 앉아 있던 사람이 유이가 아니라 유이의 아들이 될 때 “유이에게 아이의 이름을 한 번도 묻지 않은” 준승은 자신의 무지를 다시금 자각한다. 반대로 유이의 앞자리에 앉은 사람이 준승이 될 때 그는 유이와 그녀의 과거가 보내오는 혹독한 심문을 견뎌내야만 할 것이다. 상행과 하행의 목적이 완전히 뒤바뀌는 것처럼, 돌아오는 열차에서 준승은 유이를 관음할 기회조차 허락받지 못한다. 공간을 휘도는 분위기를 감각해 우리의 상황과 연결해 보이는 작가의 시선은 「문이 없는 방」으로 연결된다. 소설에서 ‘나’와 남편은 입양한 아들인 은오의 문제 행동으로 갈등을 겪는다. 학교폭력의 진상을 밝히는 과정이 소설의 주요 골자이지만, 살아 있는 생물에 대한 공감 능력을 잃어버려 문제를 일으키는 은오의 행동은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 내부의 갈등까지 증폭시킨다. “우리 애들”과 “내 새끼들”이라는 말로 생물학적 혈연인 두 딸과 은오를 노골적으로 갈라 세우고, 통보하듯 파양을 요구하며 집을 떠나버린 남편 앞에서 은오의 양육과 책임은 온전히 ‘나’에게로 전가된다. 상상할 수 없이 두꺼운 벽 안에서 가장 느린 속도로 위태로움을 겪는 여성들의 자리는 어쩌면 타인에게는 묵묵히 제시간을 견디는 평온함으로 보일 것이다. 그리고 그 평온함의 표정 속에서 가장 아프게 곪아가는 사람은 여성 자신뿐만 아니라 제대로 된 돌봄을 받지 못하는 사회적 약자일 수도 있다. 작가는 여성에게 드리운 그늘이 어디까지 길게 늘어질 것인가를 따라가며, 그곳에 힘없이 숨은 아이들의 모습도 함께 조명한다. 방앗간을 하는 부모의 부주의 아래 기계에 손가락이 절단된 「햇빛 조리개」의 재민과 남동생, 빛이 들어오지 않는 작은 집에서 이따금 들르는 방문 교사에게 돌봄을 일임받는 「한낮의 산책」의 윤재는 지금 우리의 주변에서 신음하는 이웃의 얼굴이다. 그러나 작가는 이들의 얼굴을 뭉뚱그리지 않으며, 하나하나 섬세한 결을 발라 시선의 가중치를 공평하게 선사한다. 「붕어싸만코」는 가장 오래도록 아픔의 풍경을 관찰하는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소설의 화자인 현제는 ‘자신을 봄’이라는 주제로 에세이를 쓰는 회사의 행사에 참여하며 느리고 깊은 호흡으로 자신의 유년 시절을 돌아본다. “글 안에서 자신의 내면을 오롯이 성찰해보라는 가이드라인”에는 사원들의 개인성을 밑바닥까지 검열하려는 회사의 의도가 개입되어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이 아니지만, 현제는 불현듯 시원하고 달큰한 붕어싸만코에 얽힌 기억을 소환해낸다. 영원한 혈연도 유대도 어쩌면 환상에 불과하다는 것을 아는 이정연의 시선은 희망을 섣불리 과장하거나 부풀리지 않는다. 어쩌면 희망의 온기는 그 자체로 남아 있을 때 가장 값지고, 그 온기를 식지 않게 두는 것 또한 누군가에겐 평생의 과업이 될 수 있다. 「이별 여행」은 바로 이런 점에서 연대의 이름이 얼마나 쉽게 말해질 수 없는지를 이야기하는 소설이다. 소설에서 정완은 억울한 정치 모함으로 곤경에 빠지고, 회사에서 처리해준 휴가로 비혼 여행을 떠나게 된다. ‘비혼’과 ‘여성’이라는 표지만으로도 한 개인의 정체성이 손쉽게 판단되고, 그와 같은 선입견이 정치적 입장으로 판가름되는 요즘이지만, 작가는 한 개인에게 향하는 잣대가 그토록 단순할 수는 없음을 이야기한다. 직장 내 성희롱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 「너만 아는 농담」 또한 조직 문화 속에서 표류하는 한 여성을 조명한다. 채경과 결혼해 아이를 낳아 기르는 ‘나’는 그녀를 둘러싼 성적인 스캔들에 괴로워하지만, 이내 그 이야기들이 남자들 사이에서 근거 없이 떠돌던 농담과 가십거리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명백한 사회적 차별과 정치적인 위해임에도 불구하고, 직장의 남성들은 채경을 두고 자신들이 벌인 폭력을 “고작”이라는 말로 일갈한다. 남성화된 직장은 일터에서 여성이 겪는 성적 문제들을 사소하고 사적인 차원에 머무르게 하고, 여성이 직장에서 자율성과 존엄을 보장받기 어렵게 한다. 여성과 아픈 노인, 돌봄에서 소외된 아이들을 소설에 품으려는 작가의 시선은 표제작인 「미러볼이 있는 집」에 집중적으로 모여든다. 월세를 낼 돈이 없어 노인과의 홈 셰어링 프로그램에 지원한 여성 청년 시연, 낡은 집 한 채를 가졌으나 젊은이들에게 눈 뜨고 코를 베이는 아픈 할머니 순자 씨, 버팀목 없이 술과 마약 속에서 방황하는 승오와 그 방랑의 미래를 비추는 듯한 최 노인은 모두 이 소설의 개성 강한 인물들이다. 소설에서 시연은 순자 씨를 돌보는 척하며 집을 점점 점령해나가고, 승오와 합세하여 집의 내부에 불법 영업소인 멀티방을 차린다. 이 과정에서 “노인과 대학생의 행복한 동거”라는 정책은 세대 간의 갈등을 그야말로 주먹구구식으로 해결하려는 피상적인 접근법임이 드러나고, 노인 소외와 청년의 가난은 그 어떤 부분도 나아지지 못한다. 이런 점에서 「미러볼이 있는 집」의 제목은 단지 이층에 미러볼이 설치된 채 점령당하고 있는 순자 씨의 부동산을 상징하는 것이 아니다. 다양한 욕망이 충돌하며 기이한 형태로 개조된 이 집은 여러 세대와 계층이 경험하는 소외로 구부러진 사회의 구조 자체를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난방비를 줄이기 위해 해가 난 자리로 승오와 순자 씨를 옮기는 시연의 모습에서 이기적인 욕망뿐만 아니라 타인을 향한 연민이 함께 발견되는 장면은 바로 집의 모순성을 그대로 보여준다. 미러볼은 반짝이지만 태양처럼 자력으로 발광하지 못하는 차가운 물질이고, 다가오는 빛을 반사해 파편적인 빛을 뿌린다. 여러 조각의 거울을 이어 붙인 미러볼은 빛을 선택적으로 나눠주고 명확한 명암을 만들어낸다. 순자 씨의 이층집 안에서 온기를 뺏고 빼앗기는 힘의 싸움이 계속되는 것처럼, 순자 씨의 집 밖에서 들어오는 햇살 또한 미러볼처럼 편애적이다. “원뿔 모양의 기다란 조명” 같은 그 햇살은 바람에도 쉽게 어그러지고, 잔뜩 웅크린 몸만 담을 수 있을 만큼 조각나 있다. “볕은 잘 들지만, 온기는 잘 품지 못하는 집”은 바로 이 쪼개진 빛의 편파성을 그대로 현시하기에, 다툼은 예정된 일이 될 수밖에 없다. 화려하게 반짝이는 미러볼이 어두운 곳을 밝게 비추는 동시에 어두움을 만들어내는 것처럼, 불균형한 사회의 공식은 이토록 공공연하게 양지와 그늘을 생산하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다. 소설의 공간과 사회의 구조를 유비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그 그늘진 공간을 조각조각 이어 붙인 이정연의 시선은 거울처럼 명징하게 불의를 비추면서도 빛이 떠나간 자리의 온기를 잊지 않는다. 싸늘한 햇빛처럼 고독을 머금은 문장들이 연신 독자에게 손을 내미는 것처럼 읽히는 이유일 것이다.
내 몸을 살리는 요가 30분
넥서스BOOKS / 송방호 지음 / 2009.09.25
18,500원 ⟶ 16,650원(10% off)

넥서스BOOKS취미,실용송방호 지음
요가를 전혀 모르는 초보자, 집에서 혼자서 요가를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주제별, 내용별로 재구성한 요가 가이드. 요가 경력 25년의 송방호 선생의 요가 자세를 통해 고난도의 정통요가 자세를 맛볼 수 있다. 2009년 최신 개정판. 요가의 철학적 의미를 살펴보는 것부터 시작해서 요가의 기초 자세, 심화 단계에 이르기까지 혼자서도 배울 수 있는 요가를 동작 하나하나를 담은 사진을 통해 보여준다. 요가를 전혀 모르는 초보자도, 요가를 어렵고 힘든 것으로만 생각하던 사람들도 따라하기 쉬운 요가동작을 통해 부담 없이 배울 수 있다. 몸을 치유하는 증상별 요가, 내 몸을 바꾸는 목적별 요가,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직장 요가, 둘이서 함께 하는 커플 요가, 요가와 단식, 요가와 바른 먹거리 소개를 통해 자신에게 꼭 맞는 요가를 할 수 있다. 이 책의 사용법 이런 분들께 《내 몸을 살리는 요가 30분》을 권합니다 여는 글|몸과 마음을 자연으로 되돌리는 요가 PART 1. 사람을 살리는 요가 요가란 무엇인가? PART 2. 요가를 위한 호흡과 명상 요가의 호흡법은 생명이다 마음을 다스리는 명상법 PART 3. 요가의 기본자세 몸의 중심을 회복시키는 기본 요가 초보자를 위한 요가 기본과정 한눈에 보기 PART 4. 몸을 치유하는 요가 차크라는 인체의 에너지 저장소 모든 의욕을 잃게 만드는 전신피로에 좋은 요가 척추를 바르게 펴주는 요가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는 요가 두뇌개발을 위한 요가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눈 요가 쓰리고 아픈 위에 좋은 요가 위하수에 좋은 요가 온 몸을 무겁게 하는 변비에 좋은 요가 불임의 원인이 되는 자궁질환에 좋은 요가 쉽게 피로를 느끼는 신장을 위한 요가 쉴 새 없이 쑤시는 신경통과 관절염에 좋은 요가 합병증 유발을 부르는 위험한 당뇨병을 이기는 요가 지쳐 있는 간에 활력을 주는 요가 위험천만 고혈압을 다스리는 요가 튼튼한 심장을 만드는 요가 결리고 뒤틀린 요통에 좋은 요가 푸석푸석한 뼈는 가라! 골다공증에 좋은 요가 폐, 기관지, 갑상선을 깨끗하게 만드는 요가 무거운 어깨! 견비통? 오십견에 좋은 요가 PART 5. 요가가 나를 바꾼다 여성을 위한 다이어트 요가 먹고, 또 먹고 과식을 고치는 요가 아름다운 상체를 만들어주는 요가 혈액순환을 통해 피부가 좋아지는 요가 빼기 힘든 등살을 없애는 요가 남성을 위한 정력강화 요가 임산부를 위한 요가 노약자를 위한 요가 “혼자서도 할 수 있는 30분 요가 프로그램!” 몸의 수련으로 마음을 다스린다! 삶의 질을 중요하게 여기는 웰빙 시대에 접어들면서 건강을 지키는 운동 중의 하나로 요가가 주목받기 시작했다. 요가는 마음을 위한 몸의 훈련법으로서 몸의 건강뿐만 아니라 현대인들의 병든 마음까지 치유하는 힘을 지니고 있다. 자연치유학 박사이기도 한 저자는 몸을 훈련하면서 마음의 고통까지 다룰 수 있는 히타요가를 수련해 몸과 마음의 부조화를 치료하는 길을 연구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요가의 철학적 의미를 살펴보는 것부터 시작해서 요가의 기초 자세, 심화 단계에 이르기까지 혼자서도 배울 수 있는 요가를 동작 하나하나를 담은 사진을 통해 보여준다. 권말 부록인 에서는 요가 경력 25년인 저자의 요가 자세를 통해 고난도의 정통요가도 엿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몸의 건강뿐만이 아니라 마음의 건강까지 되찾을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보자. 상황별 연령별 맞춤 요가 프로그램! 이 책은 요가를 배우고 싶지만 직접 요가학원까지 찾아가기 꺼려지거나 바쁜 일상생활에 치여 시간을 낼 수 없는 사람들에게 권할 만하다. 요가를 전혀 모르는 초보자도, 요가를 어렵고 힘든 것으로만 생각하던 사람들도 따라하기 쉬운 요가동작을 통해 부담 없이 배울 수 있다. 몸을 치유하는 증상별 요가, 내 몸을 바꾸는 요가,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직장 요가, 둘이서 함께 하는 커플 요가 등 목적별, 주제별로 나눈 구성을 통해 자신에게 꼭 맞는 맞춤 프로그램 요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요가 초보자를 위해 다양한 테마별로 구성한《내 몸을 살리는 요가 30분》을 통해 잃어버린 건강을 쉽고 간단하게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잃어버린 건강을 되찾는 30분의 비법! 요가는 땀을 흘리며 격렬히 움직이는 근육운동과는 달리, 근육을 이완시키면서 잘 사용하지 않는 여러 부위를 자극해 신체를 건강하게 만드는 운동이다. 피로에 지친 사람들, 몸이 자주 아프거나 굳어 있는 사람들, 격렬한 운동이 체질적으로 맞지 않아 엄두를 못 내는 사람들, 온종일 격무에 시달리는 직장인, 창조력이 필요한 예술가, 여러 질병 중에 물리치료?심리치료가 필요한 사람들, 임산부, 운동부족과 컴퓨터만 즐기는 어린이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다. 이 책을 지침서로 삼아 자신의 몸에 필요한 요가를 하루 5분~30분만 실시하면 모르는 사이에 자신 안에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강남부자의 땅 투자법
무한 / 김현기 글 / 2011.08.15
13,000원 ⟶ 11,700원(10% off)

무한소설,일반김현기 글
‘재테크는 직접 실천할 수 있어야 진정한 재테크’라고 강조하는 저자는 선택받은 몇몇 부자들의 성공담이 아닌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반적인 투자자들의 생생한 투자기에 주력하여 1평이라도 소유하고 있거나 부동산시행사업을 하려는 이들을 위한 부동산 개발사업의 지침서인 『강남부자 땅 투자법』을 출간했다. 땅 투자 시에는 정부정책과 국토개발계획이 미치는 영향에도 관심을 가져야하며 재건축이나 재개발, 주상복합아파트, 상가투자 등 부동산 투자의 여러 분야에 대해서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 책은 말한다. 특히 무엇보다 땅 투자에 성공하려면 해당 지역의 발전 가능성을 잘 포착하고 입지 파악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신설도로, 전철, 철도망 신설에 빨리 눈을 뜰 것, 그리고 개발예정지 투자로 큰돈을 버는 방법 등을 일러준다. 이 책은 땅 투자 초보자는 물론 땅 투자에 대한 안목을 키우고 싶은 모든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블루오션을 제시할 것이다.프롤로그 강남부자 따라잡기 PART1 제1장 반드시 돈 되는 땅 이천 여주 양평 광주 춘천 가평 용인 파주 제2장 반드시 돈 되는 단지 춘천 대형 관광단지 횡성 우천산업단지 아산 테크노밸리 서산 종합농업타운 당진 우강 송산지구 도시개발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 양평 더 스타팰리스 평택항 신규 국제여객부두 이천 대월면과 모가면 산업단지 김포 학운리 일대 산업단지 PART2 제1장 먼저 알아두기 1. 땅 투자 전에 알아야 할 사항 자격요건 이런 사람은 절대 땅 사지 마라 투자는 선택의 연속 외국땅 개척 부동산 투자 전에 체크할 것 투자 시 가져야 할 마음가짐 실패의 조건 악성 맹지는 피하라 사기 안 당하는 법 현지답사 전에 꼭 알아야 할 점 개발]가격 부동산 가격의 종류 축과 땅 투자 부동산은 약속이다 부동산 배드뉴스는 이슈 재테크 형태 산과 건물 부계부의 중요성 땅 선정법 현장이 이론보다 더 중요한 이유 차별화된 땅 매입방법 아파트 지고 땅이 뜬다 땅 투자는 전쟁의 연속 땅 급하게 팔지 마라 투자 목적을 바꿔라 성공의 조건 2. 땅의 습성을 잘 알면 돈이 보인다 부동산 정보는 사람 정보 쓸 만한 땅 찾기 투자의 3요소 땅 투자의 5단계 부동산 구입 전 준비 7단계 땅 관리 사항 관청의 접근성 폭등한 경기 광주 땅 지방 땅 되파는 법 땅 리모델링해서 되팔기 작은 돈으로 큰 이익 보는 방법 개발은 국지적이다 개발지역에서 꼭 볼 수 있는 광경 제2장 알짜배기 노하우 1. 좋은 부동산의 요건은 안전성이다 땅의 안전성 확보비법 토지=인구+도로 자연녹지의 성격 지혜로운 매도 매수법 땅의 장점과 단점 찾기 건강한 땅과 병든 땅 부동산 구입 전에 꼭 알아야 할 사항 땅값 올리는 주재료와 걸림돌 좋은 부동산의 2가지 요건 부동산 투자 성공률 높이는 방법 투자 성공자가 극소수인 이유 2. 부동산의 변수는 가격 폭을 넓게 만든다 지목에 대한 오해 개발지역을 알아보는 방법 젊은 여자와 젊은 땅 우리나라 땅값의 특징 부동산 투자의 성공 재료 잠재력이 있으면서 소액투자가 가능한 종목 수도권 땅을 되팔기가 수월한 이유 우리나라의 맹지 서민이 좋은 땅 잡는 방법은 하나뿐 부동산 부자와 빈자의 차이점 농지 보유가 죄? 땅 업그레이드시키는 방법 꼭 필요한 개발 불경기에는 소액투자가 대세 게으른 거인보다 부지런한 난쟁이가 낫다 착한 가격과 역동적인 개발 3. 토지의 특징은 큰 잠재력이다 용도변경과 형질변경의 차이 20∼30대에게 적절한 투자종목 수도권과 지방의 차이 지혜 VS 지식 장수할 부동산과 단명할 부동산 땅 가치 분류 방법 계절별 땅값 상승기류 대학과 땅 차별화가 관건 제3장 주의사항 1. 부동산은 지혜로운 자의 전유물 투자의 기본원칙 부동산 투자의 3有와 3無 갈수록 헷갈리는 부동산 상수들 부동산은 생활의 일부에 불과하다 겉모습만 보면 큰일 날 수 있다 토지의 나이와 죽은 땅 강남과 강북의 차이 다 아는 것은 불가능하다 2. 땅 급하게 매도하지 마라 땅을 수사하라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가 힘든 이유 인구 증가 하는 곳 투자 시 주의사항 실패에서 배우는 교훈 4륜 구동과 2륜 구동 역역세권 주의 브랜드 하나만 믿지 마라 개발의 숲과 나무 가장 안 좋은 땅의 조건 3. 아파트 대신 땅으로 몰리는 이유 전원에서의 유령생활 주의 절 분위기의 전원생활 아파트 투자자가 땅으로 몰리는 이유 부동산의 일희일비 현상 알아야 면장 하는 세상 땅 요리하기 4. 멀티플레이어형 토지가 마력적이다 땅의 겉과 안 나이별 땅 구입 목적 섬 투자 시의 유의사항 부록 - 공법 및 용어 정리 꼭 알아야 할 농지법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산지관리법 택지개발촉진법 토지이용규제 기본법 용어 정리수도권에서 지방까지 전국을 망라한 생생한 투자포인트 우리나라에서 전통적인 재테크 수단 중의 하나인 부동산. 주먹구구식으로 무작정 땅을 사거나 값싼 매물이라고 철저하게 이익을 따져보지 않고 사는 것은 실패만 초래할 뿐이다. 1평이라도 소유하고 있거나 부동산시행사업을 하려는 이들을 위한 부동산 개발사업의 지침서. 선택받은 몇몇 부자들의 성공담이 아닌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반적인 투자자들의 생생한 투자기를 주력하고 있다. ‘재테크는 직접 실천할 수 있어야 진정한 재테크’라고 강조하는 저자는 이 책에서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다. 누구나 따라할 수 있도록 본문이 친절하고 쉽고 재미있으며, 글로만 읽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현장 사진을 활용하여 가치 있는 땅을 고를 수 있도록 해준다. 그렇다면 오르는 땅은 어디이며, 그것을 보는 기준은 무엇일까? 오르는 땅을 고르는 법에 대해 저자는 이렇게 얘기한다. 땅 투자 시에는 정부정책과 국토개발계획이 미치는 영향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또한 재건축이나 재개발, 주상복합아파트, 상가투자 등 부동산 투자의 여러 분야에 대해서도 알고 있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땅 투자에 성공하려면 해당 지역의 발전 가능성을 잘 포착하고 입지 파악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신설도로, 전철, 철도망 신설에 빨리 눈 뜨는 것도 부자가 되는 지름길이다. 그리고 개발예정지 투자로 큰돈을 버는 방법도 알려준다. 저자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저평가된 땅을 찾는 방법에서부터 리모델링을 통해 땅의 가치를 높이는 노하우까지 실전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땅 투자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강남부자들의 땅 투자 방법과 토지시장을 움직이는 핵심 키워드, 땅값을 결정짓는 포인트 및 투자 유망 지역 등을 모두 망라하며 앞으로의 토지시장을 가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땅 투자 초보자는 물론 땅 투자에 대한 안목을 키우고 싶은 모든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블루오션을 제시한다.
실리콘밸리의 팀장들
청림출판 / 킴 스콧 (지은이), 박세연 (옮긴이) / 2019.06.28
16,500

청림출판소설,일반킴 스콧 (지은이), 박세연 (옮긴이)
8년 동안 구글에서 직원 700명을 관리하고, 애플대학교로 건너가 관리자 교육과정을 개발한 킴 스콧은 실리콘밸리의 새로운 리더들 사이에서 널리 퍼지고 있는 새로운 소통 방식을 전부 담았다. 이 책은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시작한다. 총 2부로 구성되며, 1부에서는 구글과 애플을 포함해 여러 조직을 이끈 저자가 25년의 경험에서 배운 핵심 개념에 대해 설명한다. 훌륭한 팀장이 되는 것은 모든 이에게 힘든 일이다. 겉으로 보기에 놀라운 성공을 거둔 사람도 예외가 아니다. 독자들은 1부에서 소개하는 저자의 사례 속에서 자기 경험을 떠올리며 위안을 얻게 될 것이다. 2부는 관계, 조언, 팀, 성과를 주제로 한 실무 지침으로, 1부의 아이디어를 즉각 실행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도구와 기술에 대해 살펴본다. 일대일 회의를 하는 방법부터 성별에 따라 다르게 주어지는 문제 해결방안, 직원 개개인의 성장 궤도에 따른 보상 문제, 채용에서 해고까지 부하직원과 완전하게 솔직한 관계를 구축하는 단계별 접근법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팀장의 핵심 역할인 ‘팀이 성과를 올리도록 돕는 일’을 완수할 수 있다.머리말 실리콘밸리의 팀장들은 무엇이 다른가 1부 실리콘밸리의 새로운 인간관계론: 지독하게, 완전하게 솔직하다는 것! 1장 그들은 완전한 솔직함을 알고 있다 : 상사와 직원의 관계 꿰뚫어보기 최고의 상사는 감정 노동의 달인 최고의 상사는 세 가지를 잘한다 관리, 권력이 아닌 관계의 문제다 완전한 솔직함이란 무엇인가 개인적 관심: 완전한 솔직함의 첫 번째 요소 직접적 대립: 완전한 솔직함의 두 번째 요소 완전한 솔직함이 아닌 것 완전한 솔직함은 모든 조직에 통한다 2장 그들의 피드백은 무엇이 다른가 : 칭찬과 지적으로 만드는 열린 소통의 문화 “‘음’이라니, 멍청하게 들려요” 피드백 유형 사분면 1. 완전한 솔직함 2. 불쾌한 공격 3. 고의적 거짓 4. 파괴적 공감 ‘완전한 솔직함’ 사분면으로 이동하기 “당신 업무는 엉망이군요!”: ‘불쾌한 공격’과 ‘완전한 솔직함’ 사이의 아슬아슬한 경계 “이봐, 지퍼 열렸어”: 최적의 의사소통을 위한 연습 3장 그들은 어떻게 동기를 부여하는가 : 성장 궤도 위에 있는 팀원 지원하는 법 팀원의 야망을 어떻게 할 것인가 팀원의 성장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팀원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이고, 왜 중요한가 일에서 의미를 찾는 일은 누구의 몫인가 1. 최고의 성과를 내는 팀원 2. 최고 성과를 내고 완만하게 성장하는 팀원 3. 최고 성과를 내고 급격하게 성장하는 팀원 4. 평범한 팀원 관리법 5. 낮은 성과를 내고 부정적으로 성장하는 팀원 6. 낮은 성과를 내고 급격하게 성장하는 팀원 영원한 꼬리표는 없다 4장 그들은 절대 지시하지 않는다 : 명령과 지시가 필요없을 때 구글에서 명령은 통하지 않는다 스티브 잡스도 지시를 내리지 않았다 지시하지 않고 업무를 처리하는 기술 1. 듣기: 침묵하는 이에게 발언권을 2. 정리: 선택하고 제거하고 강조하라 3. 논의: 사람과 아이디어는 마찰과 소음을 통해 빛난다 4. 결정: 에고를 벗어던지고 객관적으로 결정하라 5. 설득: 팀원의 힘을 하나로 뭉쳐라 6. 실행: 협력세를 최대한 줄인다 7. 학습: 실패에서 배운다는 것 2부 실리콘밸리의 팀장들이 일하는 법: 새로운 소통의 기술 5장 사람을 얻는 관계의 기술 : 팀원들과 신뢰를 구축하는 방법 중심을 지킨다: 내가 바로 서야 다른 사람도 도울 수 있다 왜 직장에서는 자유롭게 일하지 못하는가 직장에서 결속력을 다지는 기술 경계는 무시가 아닌 존중의 대상이다 6장 통하는 조언의 조건 : 칭찬과 지적을 주고받고 격려하는 방법 즉각적인 조언을 요청한다 상사에게 자연스럽게 지적한다 지적하는 시스템을 만든다 즉시 조언해준다 즉각적인 조언을 평가하는 요령 상사와 시작하는 완전한 솔직함 조언할 때 성별을 고려한다 공식적 성과 평가를 매끄럽게 하는 방법 험담을 들어주지 않는다 팀원들이 서로 격려할 환경을 만든다 직급 건너뛰기 회의 7장 성장하는 팀의 비밀: 피로와 권태를 이겨내는 방법 팀원과의 경력 대화 팀원을 위한 성장 관리 채용하기: 실패하지 않고 인재를 발굴하는 원칙 해고하기: 실수 없이 관계를 유지하는 원칙 승진시키기: 공정하게 조직력을 관리하는 원칙 록스타에게 보상을 준다: 슈퍼스타에게 모든 영광을 돌리지 마라 세부경영과 부재경영 피하기 8장 당연히, 성과: 함께, 빨리 업무를 처리하는 방법 1. 일대일 회의: 개인적인 친분을 확실히 쌓는 기회 2. 관리자 회의: 팀 생산성을 높이는 핵심 과정 3. 생각할 시간: 생각할 시간을 확보하고 반드시 지킨다 4. 주요 논의 회의: 최종 결정이 아니라 토론을 하는 시간 5. 주요 의사결정 회의: 문 앞에 에고를 내려두고 입장 6. 전체 회의: 모두가 참석하는 회의 7. 회의 없는 시간: 업무를 실행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마련한다 8. 칸반보드: 업무 활동과 흐름을 한눈에 확인한다 9. 돌아다니기: 사소한 문제를 빨리 발견하는 방법 팀장이 바로 팀 문화다 맺음말 시작하기 주★★★ 직원이 한 명이든 천 명이든, 관리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지금 당장! _다니엘 핑크 구글과 애플대학교에서 새롭게 시작한 팀장 수업의 모든 것 “방법을 모르겠다는 핑계로 쓴소리 미룬다면, 당신은 부하직원 망치는 무책임한 팀장이다!” 초장기 베스트셀러 아마존독자서평 별 4.5점 애플대학교 경영관리과정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미국 아마존 2017 올해의 책 8년 동안 구글에서 직원 700명을 관리하고, 애플대학교로 건너가 관리자 교육과정을 개발한 킴 스콧은 실리콘밸리의 새로운 리더들 사이에서 널리 퍼지고 있는 새로운 소통 방식을 《실리콘밸리의 팀장들》에 전부 담았다. 이 책은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시작한다. 모두 즐겁게 일하는 조직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저자가 회사를 설립했을 때, 밥이라는 직원이 입사했다. 밥은 누구나 좋아할 만한 인물로 사무실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친절하고, 재미있고, 배려심 깊고, 동료들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는 최고의 직원이었다. 그러나 그의 업무는 첫날부터 엉망이었다. 그 역시 자신의 업무 결과를 보고하며 부끄럽고 미안해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저자는 그를 지적하는 대신 자신이 직접 그의 부족한 업무를 보완했다. 처음엔 저자만 그렇게 했지만 여러 달이 지나며 나머지 직원들도 밥의 업무를 지원하느라 야근을 해야 했다. 결국 저자는 밥을 불러 해고 통보를 했고, 날벼락을 맞은 표정으로 밥은 이렇게 말했다. “왜 진작 말씀하지 않으셨어요? 제가 잘못하고 있다고…” 세계 최고의 기업들은 어떻게 인재를 관리하는가 보통의 직장인은 경력을 쌓아가며 자연스레 직급을 얻거나, 또는 회사 규정에 따라 시험까지 보면서 승진을 한다. 그러나 승진과 동시에 생각지 못한 문제를 마주하고 당황한다. ‘드디어 승진을 했는데 어떻게 팀원을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많은 사람이 실질적인 업무 처리만큼 직원 관리에서는 자신이 그리 유능하지 못한 게 아닐까 우려한다. 심지어 자신이 팀원의 앞길을 망치고 있는 게 아닌지 의심하기까지 한다. 업무 역량이 떨어지는 팀원을 지적하는 일은 쉽지 않다. 다른 이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것은 자신에게도 불편한 일이다. 팀원들이 자신을 악덕 팀장으로 바라보는 것도 싫다. 그러나 자율과 방치는 완전히 다른 것이다. 관리자로 승진하면 어쩔 수 없이 힘든 말을 해야 한다. 그래서 스티브 잡스 또한 이런 말을 남겼다. “정말로 유능하고 의지할 만한 직원을 위해 상사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그들이 업무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할 때 정확하게 지적을 해주는 겁니다. 투명하면서 분명하게 말해야 합니다. 그래서 다시 정상 궤도로 올려놓아야 합니다. 물론 그건 대단히 어려운 일이죠.” _실리콘밸리가 사람을 얻는 새로운 소통 전략 실리콘밸리가 팀장과 팀원의 관계를 연구하기에 좋은 곳이 된 이유는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치열한 전쟁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리콘밸리의 인재들은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거나 본인의 잠재력이 낭비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언제라도 떠날 수 있다. 팀장이 싫으면 그만두면 된다. 그래도 많은 기업이 자신을 채용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이런 이유로 실리콘밸리 기업들은 팀장과 팀원의 관계를 올바르게 구축해야 하는 현실적 압박에 직면해 있다. 실리콘밸리라고 해서 관계의 범위가 특별하게 넓은 것은 아니다. 구글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도 우리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과 깊이 있는 관계를 맺을 수는 없다. 그러나 경영자가 관리자와 맺고 있는 관계 형태는 관리자가 직원과 맺는 관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며, 이는 구글의 성과에 막대한 영향을 준다. 이러한 물결 효과는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창조하거나 파괴한다. 관계는 확장하지 않아도 문화는 확장한다. 이 책은 ‘관계’에 대한 우리의 편견을 바로잡는다. 애플이든 지구상 어디에서든, 훌륭한 팀장이 되기 위한 핵심은 바로 좋은 관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관계의 본질을 가장 잘 설명해주는 용어가 바로 이 책의 원제인 ‘완전한 솔직함(Radical Candor)’이다. 90년생마저 사로잡은 완전한 솔직함이란 팀장과 팀원 사이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두 가지 요소가 있다. 하나는 ‘개인적 관심(Care Personally)’으로 비즈니스 관계를 넘어선 개인적으로 깊은 관계를 말한다. 직원의 업무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으로는 충분치 않다. 자기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고, 모든 직원에게 개인적인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다른 하나는 성과가 좋을 때나 나쁠 때 직원에게 피드백을 전하는 노력, ‘직접적 대립(Challenge Directly)’이다. 힘든 피드백을 전하고, 팀 내에서 힘든 역할 배분을 처리하고, 높은 성과 기준을 세우는 것 모두 명백히 팀장이 해야 할 일이다. 대부분의 팀장은 이런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직원에게 부정적인 피드백을 전하는 것은 특히 힘든 일이다. 그러나 힘든 피드백을 전달하려는 노력이야말로 팀장이 팀원에게 개인적인 관심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좋은 조언은 개인적 관심과 직접적 대립, 이 두 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이 둘을 합친 것이 바로 완전한 솔직함이다. 이 중 어느 한 가지 요소에 실패하거나 두 가지 모두에서 실패할 때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정확하게 이해한다면, 언제든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아 다시 이상적인 팀장과 팀원의 관계로 되돌아갈 수 있다. _당신은 지금 네 가지 피드백 유형 중 어디에 있습니까? · 개인적 관심 ○, 직접적 대립 ○ = 완전한 솔직함 만약 당신이 팀장이거나 권한을 지닌 인물이라면, 분명한 지적은 권한이 아니라 도덕적인 책임이다. 그냥 말하라! 개인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직접적인 대립이 선의에서 우러난 것임을 전할 때 완전한 솔직함은 비로소 효과를 드러낸다. · 개인적 관심 ×, 직접적 대립 ○ = 불쾌한 공격 많은 팀장이 무의식적으로 팀원을 무시해도 되거나 자신보다 열등한 사람으로 본다. 개인적 관심 없이 지적을 한다면, 상대는 조언이 아니라 불쾌한 공격으로 여길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완전한 솔직함이 불가능할 때, 불쾌한 공격은 그 차선책이 될 수 있다. · 개인적 관심 ○, 직접적 대립 × = 파괴적 공감 파괴적 공감은 관리 실수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우리는 직장에서 갈등이나 심리적 불편함을 가급적 피하려고 애쓴다. 밥의 잘못에 대한 지적을 미루다 결국 해고를 하고 말았던 저자의 사례 역시 여기에 해당한다. 팀장이 팀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지적하지 않고 친절함만을 우선하는 업무 환경이 자리 잡을 때, 성과 개선은 어려워진다. · 개인적 관심 ×, 직접적 대립 × = 고의적 거짓 고의적 거짓에는 화자의 진심이 들어 있지 않다. 가령 이런 것이다. ‘프레젠테이션은 엉망이었지만, 일단 마음에 들었다고 하면 그는 좋아할 거야. 굳이 문제를 지적하는 것보다 그게 더 편하지. 다음번 프레젠테이션은 다른 직원에게 맡겨야겠어.’ 분노나 불쾌함에 사로잡힌 상대와 마주하면 사람들은 대부분 ‘파괴적 공감’으로 물러선다. 다른 일부는 감정적 공격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불쾌한 공격’에 머문다. 선의를 지닌 사람조차도 때로는 관심을 끄고 ‘고의적 거짓’으로 이동한다. 이제 팀원과의 관계에서 자신이 이 네 가지 유형 중 어느 곳에 있는지, ‘완전한 솔직함’으로 어떻게 이동해야 하는지 안다. 답은 개인적 관심을 기울이고 직접적으로 대립하는 것이다. 지독하게 솔직하라! 한 번도 미움받지 않은 것처럼 이 책은 총 2부로 구성되며, 1부에서는 구글과 애플을 포함해 여러 조직을 이끈 저자가 25년의 경험에서 배운 핵심 개념에 대해 설명한다. 훌륭한 팀장이 되는 것은 모든 이에게 힘든 일이다. 겉으로 보기에 놀라운 성공을 거둔 사람도 예외가 아니다. 독자들은 1부에서 소개하는 저자의 사례 속에서 자기 경험을 떠올리며 위안을 얻게 될 것이다. 2부는 관계, 조언, 팀, 성과를 주제로 한 실무 지침으로, 1부의 아이디어를 즉각 실행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도구와 기술에 대해 살펴본다. 일대일 회의를 하는 방법부터 성별에 따라 다르게 주어지는 문제 해결방안, 직원 개개인의 성장 궤도에 따른 보상 문제, 채용에서 해고까지 부하직원과 완전하게 솔직한 관계를 구축하는 단계별 접근법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팀장의 핵심 역할인 ‘팀이 성과를 올리도록 돕는 일’을 완수할 수 있다. 환경이 아무리 우호적이라고 해도 팀장은 때로 외로움을 느낄 수밖에 없다. 팀장은 자신의 무능함에 자괴감을 느끼며, 다른 모든 이보다 더 잘해야 한다는 강박감에 시달린다. 그래서 쉽게 도움을 요청하지 못한다. 그러나 세상에 완벽한 팀장은 없다. 팀장은 팀원에게 깊은 관심을 드러내면서도 미움받을 용기를 내야 한다. 이러한 사실을 감내한다면, 당신의 팀원도 얼마든지 훌륭한 관리자로 거듭날 수 있다. 훌륭한 팀장이 무엇인지 이해할 때, 그리고 훌륭한 팀장과 함께 일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이해할 때, 그들은 자연스럽게 훌륭한 팀장으로 성장할 것이다. 당신에게 배운 것들을 자신의 부하직원에게 그대로 베풀 것이다. 인간성을 굳이 포기하지 않고도 모두가 선망하는 좋은 팀장이 되는 일, 책 속에 답이 있다.테들로우 교수는 애플대학교의 사명을 이렇게 설명했다. “조직적 평범함으로 끌려가지 않도록 저항하는 것.” 그 사명을 이루기 위한 한 가지 핵심 과제는 ‘애플 경영법(Managing at Apple)’이라는 강의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것이었다. 애플은 내게 그 강의의 설계와 진행을 제안했고, 나는 선뜻 제안을 받아들였다. ‘애플 경영법’은 원래 경영자를 위한 과목이었지만, 애플 임원들은 처음 팀장을 맡은 관리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았다. 그 강의는 필수 과목이 아니었는데도, 나는 수강생의 수요를 따라잡기에도 벅찼다. 내가 애플에 있는 동안 총 3,500명이 넘는 직원이 그 강의를 들었고, 많은 이가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_ <머리말> 러시아에는 이런 우화가 있다. 어떤 사람이 개의 꼬리를 잘라야만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그 주인은 개를 너무도 사랑한 나머지 하루에 1인치씩 잘랐다. 그는 꼬리를 조금씩 잘라서 어떻게든 사랑하는 개의 고통을 덜어주고 싶었다. 결국 그는 사랑하는 개에게 더 많은 고통을 안겨다주었다. 우리는 이런 상사가 되어서는 안 된다! _ <2장. 그들의 피드백은 무엇이 다른가> ‘페기’라는 팀원이 있다고 상상해보자. 그녀는 업무 성과가 낮은 데다가 나아질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 심지어 더 나빠지는 것 같기도 하다. 그렇다면 지금 당장 해고해야 할까? 이 질문에 대한 정답은 없다. 그러나 세 가지 질문을 가지고 생각해볼 수 있다. 페기에게 완전하게 솔직한 조언을 주었는가? 페기는 자신의 성과가 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정확하게 이해하는가? 다른 사람에게서 조언을 구했는가? _ <3장 그들은 어떻게 동기를 부여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