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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강의
리코멘드 / 김진중 (지은이) / 2024.06.10
24,000원 ⟶ 21,600원(10% off)

리코멘드소설,일반김진중 (지은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방대한 내용을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는 사람도 이해하고 접근하기 쉽도록 컴팩트하고 짜임새 있게 전달한다.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상식과도 같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기초 개념부터 실습까지 누구나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패스트캠퍼스의 인기 강의를 LLM 입문자도 학습하기 쉬운 형태로 재구성하였으며, 유튜브/블로그 제목 다듬기, 영어 단어장 만들기, 채용 인터뷰 질문 생성하기 등 실무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형 위주로 실습 내용을 엄선하였다.PART 01 LLM 그리고 새로운 시대의 개막 CHAPTER 01 머신러닝과 딥러닝의 개념 규칙 기반 AI와 머신러닝 전통적인 머신러닝과 딥러닝의 차이점 CHAPTER 02 LLM, 완전히 새로운 시대의 개막 LLM의 빅뱅 LLM의 작동 원리 LLM 성능을 향상시킨 주요 기술 LLM 응용 기술 CHAPTER 03 LLM, 특이점의 시작 GPT-4의 뛰어난 성능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의 진화 새로운 기회 찾기 새로운 기회의 시작 PART 02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원 포인트 레슨 CHAPTER 04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란 AI 시대 새로운 코딩,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가장 대표적인 다섯 가지 방법 기본적인 프롬프트 구성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원 포인트 레슨 CHAPTER 05 컨텍스트를 가져오는 기술 - 벡터 서치 LLM의 숨은 영웅, 임베딩 벡터 서치와 시맨틱 서치 벡터 서치의 명암 PART 03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초 CHAPTER 06 프롬프트를 디자인하는 방법 프롬프트 디자인의 세 가지 핵심 요소 프롬프트 디자인 프레임워크 프롬프트 디자인 프레임워크 예제 프롬프팅 테크닉 TOP 8 프롬프팅 확장 테크닉: 예시를 제공하고 생각하게 만들기 프롬프팅 확장 테크닉: 전략을 짜고 스스로 평가하기 포맷팅 프롬프트 체이닝 좋은 프롬프트 만들기 CHAPTER 07 LLM 구성 요소 및 생성 조건 토큰 컨텍스트 윈도우 주요 생성 옵션 CHAPTER 08 LLM의 대표적인 자연어 처리 기술 언어 번역 스타일 변경 편집 및 재작성 요약 개체명 인식 감정 인식 문서 분류 주제 모델링 유사성 평가 질문 답변 PART 04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연습 CHAPTER 09 실습 준비하기 OpenAI Playground 환경 설정하기 OpenAI Playground 화면 살펴보기 ChatGPT 이용하기 CHAPTER 10 유튜브/블로그 제목 다듬기 프롬프트 작성하기 CHAPTER 11 영어 단어장 만들기 프롬프트 작성하기 CHAPTER 12 채용 인터뷰 질문 생성하기 프롬프트 작성하기 CHAPTER 13 실전 프롬프트 예시 PART 05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실무 CHAPTER 14 LLM 역량을 200% 끌어올리는 방법 모델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것들 프롬프트 작성 도움받기 환각 줄이기 외부 지식 주입하기 외부 도구 사용하기: 함수 호출 CHAPTER 15 프롬프트 평가와 테스팅 프롬프트 요구 사항 명세 프롬프트 버전 관리 생성 결과 평가하기 평가 자동화 CHAPTER 16 LLM 보안 데이터 보안 프롬프트 보안 프롬프트 인젝션 실제 해킹 과정 프롬프트 인젝션 방어 방법 세 가지 CHAPTER 17 LLM의 미래, Agent Autonomous Agent Generative Agents AGI의 구현 EPILOGUE 찾아보기★ LLM의 기초 개념부터 제대로 파고드는 최고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강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라면 흔히 ‘AI에게 질문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정확히 말하면 ‘AI로부터 높은 수준의 결과물을 얻기 위한 양질의 프롬프트를 구성하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작성하는 프롬프트가 단순히 검색 포털에 질문을 입력하는 수준에서 벗어나려면 LLM 작동 원리를 이해하여 체계적으로 프롬프트를 구성하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 책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방대한 내용을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는 사람도 이해하고 접근하기 쉽도록 컴팩트하고 짜임새 있게 전달한다.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상식과도 같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기초 개념부터 실습까지 누구나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패스트캠퍼스의 인기 강의를 LLM 입문자도 학습하기 쉬운 형태로 재구성하였으며, 유튜브/블로그 제목 다듬기, 영어 단어장 만들기, 채용 인터뷰 질문 생성하기 등 실무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형 위주로 실습 내용을 엄선하였다. ★ 모든 LLM 활용의 핵심은 제대로 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달려 있다! 현재 나와 있는 수많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관련 강의는 ChatGPT를 활용법을 가르치거나 프롬프트 작성 템플릿을 제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ChatGPT는 단지 가장 먼저 대중화된 LLM 제품일 뿐, 앞으로 수많은 모델들이 계속해서 출시될 예정이므로 다가올 미래를 대비하는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ChatGPT 사용법이 아닌 ‘LLM에게 제대로 일을 시키는 법’이다. 그리고 이를 이해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의미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다. ★ 단순 ChatGPT 사용법이 아닌 ‘진짜’ LLM 역량을 키우기 위한 기초 - 연습 - 실무 과정 이 책은 먼저 AI와 머신러닝의 기본 개념부터 그로 인해 탄생한 LLM의 발전 과정을 대략적으로 짚어 본다. 이후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원 포인트 레슨을 통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ChatGPT가 어떻게 사람같은 답변이 가능했는지 그 원리를 살펴본다. 이후 실제 예제를 통해 프롬프트를 디자인하는 구체적인 방법 및 프롬프트 확장 테크닉, 좋은 프롬프트를 작성하는 비결을 하나씩 알아본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OpenAI Playground를 활용해 다음 내용을 실습한다. 유튜브/블로그 제목 다듬기 영어 단어장 만들기 채용 인터뷰 질문 생성하기 원리만 이해하면 이와 같은 작업을 오랜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가뿐하게 LLM에게 맡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으로 LLM 역량을 200% 키우기 위한 여러 가지 조언도 더한다. ★ 앞으로는 AI를 잘 알아야 더 가치 있는 일을 잘할 수 있는 시대 혹자는 앞으로 AI가 프롬프트도 만들어 줄 텐데 굳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따로 배워야 하느냐고 묻는다. 그러나 이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잘못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나오는 발언이다. 이 책은 누군가 미리 만들어 둔 프롬프트를 가져다 쓰는 법을 알려주지 않는다. 대신 항상 의도한 결과를 출력하는 프롬프트 템플릿 작성 방법을 기초 원리부터 가르친다. 늘 원하는 최고의 답변을 출력하는 프롬프트를 작성할 줄 알면 분야를 막론하고 업무 생산성에 놀랄 만한 혁신이 일어날 것이다. ★ 이 책이 필요한 독자 ChatGPT를 비롯한 각종 LLM 서비스를 제대로 이해하고 실제 업무에 활용하고 싶은 사람 실제 상용화 가능한 수준의 LLM 서비스를 기획하거나 개발하려는 사람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기초부터 이해하여 변화될 세상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싶은 사람“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더 많은 사람이 프로그래머가 될 수 있는 세상이 온 것을 의미합니다.”시중에 나온 ChatGPT 사용법은 대부분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 아닌 블라인드 프롬프팅 혹은 프롬프트 라이팅이라고 부르는 것들입니다. ChatGPT의 답변을 평가하는 설계가 없으니 결과의 일관성과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어쩌다 한 번, 우연히 그럴 듯한 결과를 내는 것이 아니라 실험론적 방법론에 기반하여 의도한 대로 정확하고 일관된 결과를 얻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다양한 프롬프트를 시도하고, 결과를 분석하며,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AI를 의도한 대로 제어하고 사용 경험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책은 프롬프트 템플릿을 ‘사용’하는 방법이 아닌 ‘작성’하는 방법, 그리고 프롬프트로 프로그램을 처음부터 구성하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물론 코딩을 할 수 있다면 라이브러리를 활용해 LLM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것이 훨씬 간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기초부터 배우는 이유는 외부에서 가져온 라이브러리나 프롬프트 템플릿을 사용하면 확장성이 낮고 문제가 있을 때 디버깅(문제를 특정하고 해결)하는 게 굉장히 어렵습니다. 현재 널리 알려져 있는 라이브러리도 계속 발전할 것이고 새로운 기술도 끊임없이 등장할 것입니다. 따라서 스스로 프롬프트를 만들고 구성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은 AI를 단순 활용하는 것 이상의 큰 결과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LLM을 이용한 AI 도입 이후 CS 상담원에게 어떤 변화가 발생했는지 조사해 봤더니 시간당 상담 해결 건수가 13.8%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는 상담 한 건을 처리하는 속도가 빨라진 동시에 하루 진행 상담 건수도 증가했다는 뜻입니다. 또한 성공적으로 해결한 상담 비율이 높아진 것도 변화에 기여한 주요 요인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해결 건수 증가가 아닙니다. CS 상담원이 높은 수준의 상담 능력을 갖추는 데는 보통 6개월 정도의 교육이 필요한데, AI의 도움을 받으면 무려 2개월 만에 같은 수준의 능력을 갖추게 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로 인해 고객 만족도뿐만 아니라 상담원 만족도도 같이 향상되었고, 업무 프로세스뿐만 아니라 상담원의 재직 기간도 크게 늘어나는 등 기업 전반에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심리학이 분노에 답하다
미디어숲 / 충페이충 (지은이), 권소현 (옮긴이) / 2022.09.30
17,800원 ⟶ 16,020원(10% off)

미디어숲소설,일반충페이충 (지은이), 권소현 (옮긴이)
우리는 매일 이런저런 이유로 화를 낸다. 그래서 익숙한 듯하지만, 한편으론 분노의 이면에 무엇이 있는지 깊이 생각하지 않아 낯선 감정이기도 하다. 분노는 겉으로 드러난 현상일 뿐, 분노 뒤에는 억울함, 기대, 심판, 무력감, 두려움, 사랑 등이 존재한다. 10여 년간 심리상담사로 활동해 온 저자는 수많은 내담자를 만났다. 그들은 배우자, 부모, 자녀, 상사, 동료, 낯선 사람에게 분노한다고 했다. 그런데 화를 내거나 꾹 참는 것 외에 다른 방식을 몰랐다. 저자는 우리가 분노에 잘 대처하지 못하는 이유로 분노의 본질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고 단언한다. 분노는 나쁜 일이 아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분노를 억누르거나 충동적으로 분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분노를 이해하는 것이다. 이해야말로 변화를 이끄는 최고의 길이기 때문이다. 분노하는 이유와 그 이면에 충족되지 못한 감정을 이해하다 보면 분노는 삶의 에너지로 전환될 수 있다. 분노는 사랑에 대한 호소이고 관계에 대한 갈망이며 힘찬 생명력의 분출이다. 내 안의 분노를 이해하면 화가 나는 횟수가 줄어들고, 화가 날 때 내면의 진짜 감정을 들여다보고 이를 충족시킬 합리적인 방안을 찾아낼 수 있다. 또 분노의 에너지를 이용해 삶을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다. 저자는 자신이 10여 년간 상담한 수많은 실제 사례를 소개하면서 독자가 분노라는 감정의 본질을 깊이 이해하고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기 안의 분노를 탐구할 수 있는 ‘분노 분석표’도 부록으로 실려 있다. 자신의 내면을 이해하면 분노는 더 이상 불편한 감정이 아니다. 튼튼하게 구축한 정서적 방파제 안에서 마음껏 분노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들어가며 익숙하고도 낯선 감정, 분노 1장 분노를 이해하면 인생이 달라진다 . 분노에 대처하는 4가지 방식 . 사람들이 분노를 억누르는 이유 . 분노를 참을 수 없을 때 . 분노는 무언가 잘못됐다는 신호 2장 라벨링에 따라 분노가 올라온다 :분노는 심판이다 . 나의 해석에 따라 감정이 결정된다 . 설명하지 않으면 화가 난 이유를 모른다 .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오해가 사라진다 . 당신이 틀렸기 때문에 나는 분노한다 . 분노를 정당화하기 위한 전면 부정 . ‘나의 규칙이 진리’라는 데서 비롯된 분노 . 차이를 해결하는 방법 3장 과잉 기대가 불러온 분노 :분노는 기대다 . 기대가 크면 분노를 불러일으킨다 . 분노 속에 숨겨진 미움 . 상대를 미워하면서 가치감을 느낀다 . 나를 화나게 한 문제가 더 중요하다 . 문제가 중요할까, 관계가 중요할까? . 다른 사람을 심판하는 거대한 쾌감 . 마음 성장 3단계 4장 상대방을 향한 요구는 나에 대한 요구다 :분노는 자기 요구다 . 분노가 일어나는 공식 . 서로 다른 관점이 화를 부른다 . 까다로운 자기 요구의 4가지 특징 . 적절한 포기의 황금 비율 . 대부분 자신의 그림자를 숨긴다 . 즐거울 수 있는데 왜 화가 나겠는가 . 나를 재정의하다 5장 내가 울적하면 너도 울적해야 해 :분노는 감정의 연결이다 . 내가 즐겁지 않으니 당신도 즐거우면 안 돼 . 분노는 상처를 포장한다 . 분노는 바이러스처럼 감정을 전달한다 . 상대방의 감정이 나와 같아졌을 때 . 부정적인 감정은 부모에 대한 충성이다 6장 걱정이 분노로 표출된다 :분노는 두려움이다 . 이성적일수록 쉽게 분노한다 . 나를 통제하지 않으면 폭발하고 말 거야 . 걱정을 분노로 표현한다 . 자동적 사고의 고리를 끊어라 . 분노는 피곤함과 관련이 있다 . 현재까지 이어진 유년기의 두려움 7장 헌신할수록 쉽게 분노한다 :분노는 사랑이다 . 사랑받고 싶어서 분노가 생긴다 . 수시로 요구한다면 관계는 흔들린다 . 분노를 유발하는 헌신하는 마음 . 나를 사랑하는 첫걸음, 인위적 헌신을 멈추자 . 어린 시절에 만들어진 결핍감 . 자기 사랑을 위한 궁극적인 해답★★★★★ 분노 뒤에는 진짜 감정이 숨어 있다 분노를 직시하고, 이해하고, 전환하라! ★★★★★ “분노 메커니즘을 이해하면 삶의 에너지가 된다!” 익숙하고도 낯선 감정, 분노를 직시하고, 이해하고, 전환하라 우리는 매일 이런저런 이유로 화를 낸다. 그래서 익숙한 듯하지만, 한편으론 분노의 이면에 무엇이 있는지 깊이 생각하지 않아 낯선 감정이기도 하다. 분노는 겉으로 드러난 현상일 뿐, 분노 뒤에는 억울함, 기대, 심판, 무력감, 두려움, 사랑 등이 존재한다. 10여 년간 심리상담사로 활동해 온 저자는 수많은 내담자를 만났다. 그들은 배우자, 부모, 자녀, 상사, 동료, 낯선 사람에게 분노한다고 했다. 그런데 화를 내거나 꾹 참는 것 외에 다른 방식을 몰랐다. 저자는 우리가 분노에 잘 대처하지 못하는 이유로 분노의 본질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고 단언한다. 분노는 나쁜 일이 아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분노를 억누르거나 충동적으로 분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분노를 이해하는 것이다. 이해야말로 변화를 이끄는 최고의 길이기 때문이다. 분노하는 이유와 그 이면에 충족되지 못한 감정을 이해하다 보면 분노는 삶의 에너지로 전환될 수 있다. 분노는 사랑에 대한 호소이고 관계에 대한 갈망이며 힘찬 생명력의 분출이다. 내 안의 분노를 이해하면 화가 나는 횟수가 줄어들고, 화가 날 때 내면의 진짜 감정을 들여다보고 이를 충족시킬 합리적인 방안을 찾아낼 수 있다. 또 분노의 에너지를 이용해 삶을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다. 저자는 자신이 10여 년간 상담한 수많은 실제 사례를 소개하면서 독자가 분노라는 감정의 본질을 깊이 이해하고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기 안의 분노를 탐구할 수 있는 ‘분노 분석표’도 부록으로 실려 있다. 자신의 내면을 이해하면 분노는 더 이상 불편한 감정이 아니다. 튼튼하게 구축한 정서적 방파제 안에서 마음껏 분노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 분노의 이면에는 미처 깨닫지 못한 나 자신이 있다 당신의 분노는 옳다! 마음껏 분노의 자유를 누려라! 화를 내는 것은 나쁜 일이기만 한 걸까? 시중의 서가에는 화를 끊는 법, 가라앉히는 법, 다스리는 법 등등, 분노를 부정적인 대상으로 보고 이를 절제해야 한다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다르다. 분노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분노는 나쁜 일이 아니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분노를 무조건 억누르거나 아니면 마구 분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분노를 이해하는 것이 먼저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이런 이해야말로 진정한 변화와 성장으로 이어지는 최고의 길이라고 말한다. 그에 따르면 분노의 배후에는 6가지 원인 감정이 숨어 있다. . 상대방이 나의 규칙을 어겼으니 이를 평가하면서 화를 낸다. . 자신의 기대나 바람에 상대가 응하지 않으면 화를 낸다. . 분노는 상대방이 아니라 사실 자신을 향한 요구다. 자신이 정한 기준을 스스로 지키지 못해서 화를 낸다. . 지금 내가 무력하기 때문에 상대방도 자신의 무력감을 느껴야 한다. 내 감정에 공감해 달라고 화를 낸다. . 나와 상대방 모두가 더 심각한 위험을 만나지 않기를 바라며 화를 낸다. . 내가 상대방을 사랑하기 때문에 상대방도 나를 사랑하길 바라며 화를 낸다. 이 분노를 어떻게 할 것인가? 내 안의 분노를 이해하다 분노는 시작할 수 있는 힘이다! 저자는 화가 치밀어 오를 때 모든 개인이 각자 다른 형태로 분노를 경험한다고 설명한다. 스스로 분노를 억누르는 유형, 참지 못하고 쏟아내는 유형,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분석하는 유형, 분노의 에너지를 편리한 도구를 쓰듯이 활용하는 유형이 있다.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겠지만 일상 속에서 불끈 솟아나는 분노의 감정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다면 일이나 인간관계는 훨씬 수월해지고 성공으로 이어질 것이다. 하지만 대개 자신이 분노했다는 사실을 인식할 뿐, 그 배후에 무엇이 있는지까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분노 이면에 숨겨진 자신의 감정에 대한 깊은 이해가 선행되지 않고는 온몸을 엄습해오는 분노의 파도를 제어하고 활용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그래서 저자는 매 장이 끝날 때마다 〈내 마음속 분노 살펴보기〉 코너를 마련해 적절한 질문으로 분노를 깊이 탐색하고 이유를 찾을 수 있게 돕는다. 단계적으로 이어지는 이러한 사고 훈련은 자신의 분노 이면에 숨겨진 내면의 감정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분노 메커니즘을 분석해 삶의 에너지로 바꾸는 훈련을 반복할 수 있다. 특히 책 끝부분에 있는 마음을 분석할 수 있는 도구 는 분노를 보고, 이해하고, 전환할 수 있게 돕는다. 우리는 대개 자신이 분노했다는 사실은 알지만, 분노의 배후에 무엇이 있는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분노는 겉으로 드러나는 현상일 뿐 그 배후에는 억울함, 기대, 심판, 무력감, 두려움이 존재한다. 또한 분노를 표현하는 데는 익숙하지만, 그 배후에 담긴 정보를 이해하는 데는 서툴다. 분노 안에도 사랑이 존재한다. 분노에 조금이라도 상대방을 위한 마음이 없다고 말하긴 어렵다. 다른 사람의 분노에 대처할 때 알아야 하는 것이 있다. 상대방이 나를 부정할 때 그의 잠재의식은 사실 상대를 부정하면서 자신을 봐 주길 원하고 있다. 그를 사랑하고 그와의 관계를 잘 유지하고 싶다면 그를 주목하고 말해 주자. “화내지 마, 나는 너를 보고 있어!” 누군가에게 관심과 주목을 받으면 옳고 그름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
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의 『계몽의 변증법』 읽기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문병호 (지은이) / 2021.11.04
9,500원 ⟶ 8,550원(10% off)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소설,일반문병호 (지은이)
20세기 가장 주목받는 고전인 『계몽의 변증법』의 이해를 돕기 위한 안내서이자 해설서다. 전체주의와 세계대전으로 얼룩진 20세기 전반부, 인류사상 최대의 불행을 온몸으로 체험한 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 이 책은 그들이 지나온 암울한 역사처럼 극도로 암울한 모습을 한 채로, 그동안 인류의 빛이라고 여겨진 ‘계몽’에 대한 새롭고 치열한 사유를 보여 준다. 또한 『계몽의 변증법』은 오늘날 경제적·사회적 양극화의 심화, 인간을 단순한 도구로 소모하는 자본권력 등, 갖은 종류의 폭력과 불행에 시달리는 인류와 한국인에게 탈출구를 제시한다. 따라서 『계몽의 변증법』을 심층적으로 들여다보는 것은 오늘날에도 유의미하다. 아도르노를 수십 년간 연구한 문병호 교수의 치밀한 해설을 통해 20세기 가장 난해한 고전, 그러나 21세기 가장 필요한 고전 『계몽의 변증법』을 낱낱이 해부할 시간이다.책머리에 1장 난해한 고전인 『계몽의 변증법』에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1. 고전들의 난해성 2. 방대한 규모의 인식, 넘치는 통찰, 질적으로 심원한 인식 3. 개념 사용에서의 난해성 4. 논리 구성의 거부로 인한 난해성 5. 개념과 논리를 통해 구축하는 체계의 거부로 인한 난해성 6. 글쓰기 형식으로서의 에세이, 성좌적 배열 7. 한국어 번역본에 대해 2장 자연과 인간의 접촉, 문명과 사회의 전개 1. 『계몽의 변증법』에 다가가는 첫걸음, “인류는 왜 새로운 종류의 야만 상태에 빠져드는가?” 2. 자연에의 맹목적 종속 상태 3. 원시제전, 미메시스, 자기 보존 4. 자연지배의 출발, 자기 주체의 자기 포기, 주체성의 원사 5. 합리성과 도구적 합리성의 원형 6. 합리화와 비합리화의 변증법의 출발 7. 부자유한 노동과 권력의 발생, 사회의 시작 3장 계몽과 탈주술화, 신화, 계몽과 신화의 변증법 1. 『계몽의 변증법』에서 계몽의 개념과 탈주술화 2. 막스 베버의 세계의 탈주술화 테제와 『계몽의 변증법』 3. 신화 4. 계몽과 신화의 변증법 4장 문명의 타락의 진화·복합화, 도구적 이성의 본격적인 출발 1. 사고의 형성, 개념의 형성 2. 오디세우스의 개념 형성 능력, 도구적 이성의 본격적인 출발 5장 도구적 이성의 발달과 진화, 도구적 이성이 자행하는 폭력 1. 도구적 이성 2. 도구적 이성을 공구로 사용하는 계몽이 자행하는 폭력 3. 계몽의 마지막 산물로서의 실증주의 6장 계몽에 대한 계몽, 계몽 자체를 향하는 계몽, 이성의 자기 자각 1. 계몽에 대한 계몽, 지배를 두 조각으로 갈라지는 것으로 냉정하게 알리는 것 2. 이성의 자기 자각, 주체 내부에서 본성을 기억해 내는 것방대한 주제와 비논리적인 구조, 20세기의 가장 난해한 고전 『계몽의 변증법』 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는 독일 현대철학의 기둥인 프랑크푸르트학파의 거장이다. 두 사람은 눈부신 문명을 이룩한 인류가 전체주의와 세계대전 등 최악의 타락을 보여 준 20세기를 지나며 ‘문명’과 ‘인류’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그들은 현대 인류에게서 과거의 타락과는 질적으로 다른 새로운 ‘야만’을 보았고, 이것이 과거의 타락에 비해 훨씬 복잡하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처럼 복잡하고 총체적인 모순을 다양한 방면에서 다룸으로써 『계몽의 변증법』 역시 내용이 복잡하고 난해하다는 평을 듣게 된다. 『계몽의 변증법』이 난해한 이유는 구성에도 있다. 통상적인 논의처럼 원인과 결과, 주장과 근거가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설명과 해설이 논리적인 서순 없이 뒤섞여 있다. 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는 현대문명을 타락시킨 주범으로 ‘논리’를 꼽았고, ‘논리’를 비판하려는 이 책의 집필 의도에 맞게 일부러 논리적인 구조를 피한 것이다. 이 책은 철학적 사유를 중심에 두고 설명하고 있지만, 사회학, 심리학, 문학, 예술, 종교 등을 철학적 사유에 접목하면서 난해하지만 총체적인 해결책을 모색한다. 인간에 의해 지배받는 자연, 그리고 문명, 사회, 역사에 대해 비판적 사유를 시도하는 지성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고전이 바로 『계몽의 변증법』이다. 현대사회의 근간이 된 ‘계몽’을 향한 재해석, “계몽은 자기파괴의 과정이다” 보통 ‘계몽’이라고 하면, 구습이나 절대적 이념에 사로잡혀 무지몽매한 상태에 빠진 인류를 ‘이성의 빛’으로 몰아내는 것을 뜻한다. 하지만 여기서 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가 말하는 계몽은 인류 문명을 타락으로 빠트리는 원흉이다. 두 사람은 전체주의에 잠식된 인류의 참상을 보면서, 파시즘이나 나치즘의 성립이 아주 합리적인 절차로, 논리적인 근거를 두고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여기서 ‘도구적 이성’이라는 개념이 등장한다. 도구적 이성이란 이성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고 자연과 인간을 지배하는 도구로 전락한 것을 말한다. 도구적 이성에 사로잡히면 사람들은 반성적 성찰을 하지 못하고, 어떤 가치와 이념도 성취하지 못한다. 오로지 외적 자연을 지배하기 위한, 나아가 자신의 주체성을 포기하도록 하는 도구적인 기능만 남을 뿐이다. 결국 도구적 이성에 깊이 사로잡힐수록 자기 주체를 완전히 포기하게 되는데, 이 지점에서부터 자기파괴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자기 주체를 스스로 포기하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특정 세력이 인간을 지배하는 강도가 높아지고, 지배 담론에 따라 아무 생각 없이 행동하는 우중이 탄생하게 된다. 결론적으로는 논리와 이성으로 대변되는 ‘계몽’이 문명의 타락, 인간의 자기파괴를 불러온 것이다. 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는 이 같은 이성의 변질이 20세기 인류의 암울한 역사를 낳았다고 보았다. 따라서 『계몽의 변증법』을 통해, 이성의 시대를 여는 ‘계몽’이 오히려 자기파괴를 낳는 과정일 뿐이라는 해석을 내놓았고, 기존 서양사에서 중요하게 여기던 ‘계몽’의 위상을 완전히 전복시켰다. 타락한 담론의 노예가 된 학문과 사회, “존재는 로고스로 와해된다” 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의 논의는 흑역사로 얼룩진 20세기를 넘어 현대사회가 직면한, 혹은 앞으로 맞이하게 될 현실적인 시사점을 제공한다. ‘로고스(logos)’는 논리를 말한다. 헤라클레이토스의 정의에 따르면 ‘로고스’는 ‘많은 것을 통해 하나의 법칙, 질서, 조화를 발견하여 말하는 것’이다. 논리에 내재하는 이 같은 속성은 세계를 개념적으로 파악하고 체계적으로 구축하도록 돕는다. 그러나 논리로 세계를 파악하고 구축하는 과정은 ‘존재’가 ‘로고스’에 의해 와해되는 결과를 낳는다. 현대사회에서는 모든 존재가 그 존재 자체로서 인정받는 것이 아니라, ‘로고스’에 의해 규정되고 관리되는 존재로 전락한다. 논리 위에 세워진 학문과 사회 시스템도 모두 인간을 성숙하게 만든다는 기존의 순수한 목적을 잃는다. 이 같은 학문과 사회 속에서 인간은 자기 존재 가치를 잃어버리고, 사회가 요구하는 효용 가치를 재생산하는 도구로 변한다. 각자의 개성도, 자기 삶에 대한 고찰도 없어지고, 오직 동일한 효용 가치를 재생산하는 부품이 되는 것이다. 고도의 자본주의 사회가 된 한국의 상황이 이와 다르지 않다. 각자의 개성과 다양한 삶의 목적은 사라지고, 사회적 효용 가치를 따져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가른다. 부당한 일을 저질러도 자본권력을 쥔 사람이라면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지성의 첨단에 있어야 할 대학가에서는 자본주의 체제를 공고히 하는 데 모든 학문이 집중될 뿐이다. 『계몽의 변증법』이 던진 “존재가 로고스로 와해”된다는 통찰은 시대를 관통해 오늘날의 한국 사회에도 생각할 거리를 제공한다. 『계몽의 변증법』은 주제와 형식 면에서 모두 난해한 책이다. 아도르노를 수십 년 연구한 저자도 『계몽의 변증법』을 두고 여전히 어려운 책이라 말한다. 20세기 가장 난해한 고전, 그러나 21세기 가장 필요한 고전 『계몽의 변증법』. 우리는 문병호 교수의 친절하고 치밀한 해설을 통해, ‘계몽’으로부터 시작된 이성과 논리의 시대가 어떻게 타락했는지, 타락상 한가운데 서 있는 우리가 앞으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분명히 알 수 있을 것이다.『계몽의 변증법』은 최악의 총체적인 모순에서 신음하는 인류의 삶을 목도하면서 인류가 왜 이처럼 비극적인 타락에 빠져들었는가 하는 물음에 답을 하고, 이와 동시에 타락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기 위해 집필된 책이다. 더 나아가 계몽은 문장과 문맥에 따라 다른 의미로 쓰인다. 어떤 맥락에서 계몽은 문명을 타락시키는 주범으로 쓰이고, 어떤 맥락에서는 자기 자각이 된 계몽의 의미에서 사용된다. 독자는 문맥을 보면서 계몽의 의미를 파악하는 수밖에 없다. 계몽이 비판 대상이 되는 개념이면서도 동시에 계몽을 계몽시키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주장을 이해하는 데는 반복적인 독서가 필요하다. 『계몽의 변증법』이 독자를 책읽기의 곤경에 빠트리는 것은 이 책이 논리에 적대적이기 때문이다. 심하게 말한다면, 이 책은 논리를 혐오한다. 예컨대 나치즘과 같은 지배 체제는 형식화된 논리가 완벽하게 구축된 형태이다. 이처럼 구축된 것이 자행하는 것은 무한 폭력이다. 따라서 『계몽의 변증법』은 형식화된 논리가, 곧 수학, 철학 등의 학문, 법률과 같은 기술과 결합하여 구축된 형식화된 논리가 자행하는 폭력을 본격적으로, 그리고 가장 치열하게 비판한 책이기도 하다.
스위스 셀프 트래블
상상출판 / 맹현정, 조원미 (지은이) / 2019.04.01
18,000원 ⟶ 16,200원(10% off)

상상출판소설,일반맹현정, 조원미 (지은이)
스위스 관광청 출신 저자들의 만든 2019-2020 최신개정증보판 스위스 가이드북. 취리히, 베른, 제네바, 융프라우 등 크게 10곳으로 나누고, 그 주변 지역까지 구석구석 다룬다. 소개된 주요 스폿들은 보기 쉽게 관광명소, 액티비티, 쇼핑, 식당, 숙소 순으로 만날 수 있다. 책 곳곳에는 저자들의 생생한 경험에서 비롯된 깨알 같은 Tip과 여행지를 한층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more&more도 수록했다. 이 외에도 여행자들이 헛걸음하지 않도록 운영시간, 가는 법, 인상된 요금, 폐업 여부 등 정보를 대폭 업데이트했으며, 최근 SNS나 여행자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오른 지역들을 새로이 추가했다. 또한 유네스코가 선정한 스위스 세계문화·자연유산 12곳을 비롯해 시기에 따른 각종 페스티벌 및 이벤트, 스위스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전통 음식, 그 밖의 대표 먹거리 초콜릿, 와인, 맥주, 치즈 등 여행자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을 흥미롭게 풀어놓았다. Photo Album Prologue 일러두기 스위스 전도 스위스 기초 정보 Plan 1 스위스 3일 추천 일정 Plan 2 스위스 5일 추천 일정 Plan 3 스위스 7일 이상 추천 일정 Special 1 스위스에서 유명 인사를 만나는 법 Special 2 스위스 파노라마 열차 Special 3 릿지 하이킹 Special 4 테이스티 로드 Special 5 스위스 농장 체험 Mission in Switzerland Sightseeing 1 스위스의 세계문화·자연유산 Event 1 스위스의 페스티벌과 이벤트 Food 1 스위스 전통 음식 Food 2 슈퍼마켓에서 찾은 스위스 음식 Food 3 스위스 와인 Food 4 스위스 치즈 Food 5 스위스 맥주 Food 6 스위스 초콜릿 Shopping 1 스위스 쇼핑 아이템 Inside 1 스위스의 주, 칸톤 Inside 2 스위스가 등장하는 책과 영화 Enjoy Switzerland 1 취리히와 주변 지역 Zrich 스위스 제1의 도시 취리히 · 취리히 지도 Special 취리히 웨스트 취리히 주변 지역 라퍼스빌 | 빈터투어 | 샤프하우젠 | 슈타인 암 라인 | 장크트 갈렌 | 아펜첼 2 바젤과 주변 지역 Basel 포켓 사이즈 대도시 바젤 · 바젤 지도 Special 스위스 + 프랑스 + 독일 여행 바젤 주변 지역 아라우 | 라인펠덴 3 루체른과 주변 지역 Luzern 전통과 현대가 조화로운 루체른 · 루체른 지도 Special 루체른 호수 즐기기 Special 루체른 근교 산으로의 여행 루체른 주변 지역 슈비츠 | 알트도르프 | 추크 | 아인지델른 | 엔틀레부흐 | 슈탄스 4 베른과 주변 지역 Bern 고색창연한 스위스의 수도 베른 · 베른 지도 베른 주변 지역 무어텐/모라 | 프리부르/프라이부르크 | 그뤼에르 5 베르너 오버란트-융프라우 지역 Berner Oberland 독특한 자연의 매력이 있는 베르너 오버란트-융프라우 지역 · 융프라우 지역 지도 · 인터라켄 지도 인터라켄 | 클라이네 샤이덱 | 그린델발트 | 빌더스빌 | 벵엔 | 라우터브룬넨 | 뮈렌 | 브리엔츠 호수 지역(브리엔츠, 이젤트발트) | 툰 호수 지역(툰, 오버호펜, 슈피츠) | 렝크 임 지멘탈 | 칸더슈텍 Special 유럽의 지붕, 융프라우요흐 Special 클라이네 샤이덱 기점이 되는 하이킹 루트 Special 007 제임스 본드가 선택한 산 쉴트호른 6 쥬라와 세 개의 호수 지역 뇌샤텔과 주변 지역 Jura et Trois Lacs 호수가 아름다운 금빛 도시 뇌샤텔 · 뇌샤텔 지도 Special 뇌샤텔, 너는 어떤 색이니? 뇌샤텔 주변 지역 생 우르잔 | 빌/비엔느 | 솔로투른 7 발레 주 체르마트와 주변 지역 Valais 마테호른과 청정 산악 마을 체르마트 · 체르마트 지도 Special 마테호른 지역 산악열차와 케이블카 Special 하이킹 VS 스노 스포츠 체르마트 주변 지역 알레취 아레나 지역(베트머알프, 리더알프) | 로이커바드 | 마티니 | 시옹 | 시에르/지더스 | 크랑-몬타나 | 브리그 Special 크랑-몬타나 하이킹, 아름답거나 VS 아찔하거나 8 제네바와 레만 호수 주변 지역 Geneva 국제회의가 열리는 곳 제네바 · 제네바 지도 Special 제네바 주변으로의 여행 소박한 마을과 자연 레만 호수 주변 지역 로잔 | 브베 | 라보 | 몽트뢰 | 니옹 | 모르쥬 | 레 디아블레레 Special 옛 공업지구의 대변신, 플롱 9 티치노 주 루가노와 주변 지역 Ticino 아름다운 호수와 산이 있는 루가노 · 루가노 지도 Special 루가노의 다양한 축제 Special 루가노 호수 주변 마을 Special 루가노 제대로 즐기기 루가노 주변 지역 벨린초나 | 로카르노 Special 베르자스카 계곡의 작은 마을들 Special 로카르노 근교, 아스코나와 브리사고 섬 10 그라우뷘덴 주 생 모리츠와 주변 지역 Graubnden 셀러브리티가 찾는 고급 휴양지 생 모리츠 · 생 모리츠 지도 Special 생 모리츠의 또 다른 매력 찾기 Special 생 모리츠 주변 마을 즐기기 생 모리츠 주변 지역 다보스 | 쿠어 | 마이엔펠트 | 바드 라가츠 Special 마이엔펠트에서 와인을 200% 즐기는 법! Step to Switzerland Step 1 스위스 일반 정보 Step 2 스위스 여행 준비하기 Step 3 인천공항 이동 및 출국 수속 Step 4 스위스 출입국 정보 Step 5 스위스 트래블 시스템 Step 6 알아두면 좋은 스위스 언어 Step 7 스위스 여행 필수 영어 회화 Index 2019-2020 최신개정증보판 스위스 가이드북! 스위스 가이드북 No.1! 독자들이 사랑한 최고의 가이드북 취리히, 베른, 바젤, 융프라우 등 스위스의 주요 지역 총망라 스위스에서 꼭 즐겨야 할 관광명소, 맛집, 하이킹, 쇼핑 등 최신 정보 수록 스위스 지역별 상세지도 & 기간별 추천 일정 제공 [특별부록] 휴대용 맵북 & 트래블 노트, 고르너그라트, 리기 산 등 할인쿠폰 수록 스위스 관광청 출신 저자들의 역대급 스위스 가이드북! 국내 가이드북 최다 스위스 60여 개 지역 가이드! 스위스의 관광, 액티비티, 맛집, 숙소까지 가득~ 2019-2020 스위스 최신 정보 업데이트 및 할인쿠폰 증정 New Self Travel 지금까지 이런 가이드북은 없었다! 『셀프트래블』은 현지의 여행 정보를 가이드처럼 친절하게 소개하는 해외여행 가이드북 시리즈다. 특히 이번 『스위스 셀프트래블』은 ‘믿고 보는 해외여행 가이드북’이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리디자인을 시도해 더 쉽고, 더 알차고, 더 친절한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한눈에 어떤 곳인지 파악할 수 있게 인포그래픽을 삽입하거나 여행의 설렘을 안겨줄 사진과 지도를 전면 업그레이드했다. 2019-2020 개정증보판인만큼 『스위스 셀프트래블』은 관광청 출신 전문 저자들의 끈질긴 취재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보다 생생하고, 유용한 정보들이 가득 담겼다. 덕분에 페이지가 대폭 늘어난 것은 물론, 국내 스위스 가이드북 중 최다인 60여 개 지역을 담아냈다. 인생의 잊지 못할 스위스 여행, 『스위스 셀프트래블』과 함께 신나게 준비해보자. Enjoy Switzerland 천국이 있다면 바로 여기, 스위스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스위스는 네 개의 언어권이 교차해 팔색조 같은 매력을 뿜어낸다. 도심의 화려함과 세련미를 보이다가도, 융프라우로 달려가는 산악 열차를 타면 숨이 멎을 듯한 대자연을 드러낸다. 일 년 내내 각종 축제도 흥겹게 열리고, 역동적인 스포츠까지 즐길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한 곳이 바로 스위스다. 『스위스 셀프트래블』은 이렇게 멋진 스위스를 취리히, 베른, 제네바, 융프라우 등 크게 10곳으로 나누고, 그 주변 지역까지 구석구석 다루고 있다. 소개된 주요 스폿들은 보기 쉽게 관광명소, 액티비티, 쇼핑, 식당, 숙소 순으로 만날 수 있다. 책 곳곳에는 저자들의 생생한 경험에서 비롯된 깨알 같은 Tip과 여행지를 한층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more&more도 수록했다. 이 외에도 여행자들이 헛걸음하지 않도록 운영시간, 가는 법, 인상된 요금, 폐업 여부 등 정보를 대폭 업데이트했으며, 최근 SNS나 여행자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오른 지역들을 새로이 추가했다. Mission in Switzerland 스위스 여행 버킷리스트, 뭐가 있을까? 스위스는 청정 자연과 맑은 공기,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장엄한 아름다움으로 여행자들의 넋을 잃게 만든다. 이렇게 멋진 스위스에서 이것만은 꼭 해야 하는 버킷리스트가 궁금하다면, 『스위스 셀프트래블』의 ‘Mission in Switzerland’를 주목하자. 유네스코가 선정한 스위스 세계문화·자연유산 12곳을 비롯해 시기에 따른 각종 페스티벌 및 이벤트, 스위스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전통 음식, 그 밖의 대표 먹거리 초콜릿, 와인, 맥주, 치즈 등 여행자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을 흥미롭게 풀어놓았다. 특히 스위스 내 수요량이 많아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스위스 와인의 역사와 대표 산지 같은 정보는 무척 알차다. 이와 함께 여행의 소소한 기쁨이 되는 쇼핑! 부모님부터 아내, 남편, 아이, 직장 동료에 이르기까지 취향을 저격할 22가지 스위스 아이템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스위스를 깊고 알차게 즐기기 위해선 필독하자. Plan Switzerland 감성 충만 스위스로 떠나는 추천 일정! 여행 준비의 핵심은 어쩌면 일정에 있는지도 모른다. 주요 지역은 다 둘러보고 싶은데, 일정은 한계가 있고,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난감하다면 『스위스 셀프트래블』의 ‘추천 일정’을 살펴보면 된다. 책에서는 여행자의 여건에 맞춰 3일, 5일, 7일(혹은 이상)로 일정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일자별 상세 일정 정보와 함께 배치한 지도를 보면 한눈에 여행 동선이 그려진다. 여기에 일정의 시작점을 취리히와 제네바로 나누어 상황에 맞게 일정도 고를 수 있는 것도 장점! 소개된 일정 중에는 빙하특급, 팜 특급 등 아름다운 스위스 자연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특급 열차 코스도 있으니 참고하자. 추천 일정 외에도 각 지방의 개성을 담은 스위스 파노라마 열차, 현지인이 소개하는 릿지 하이킹, 스위스 농장 체험 등의 스페셜 페이지도 수록해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Map of Switzerland 처음 가는 스위스, 길 찾기도 OK! 인천공항에서 취리히 공항까지는 최소 약 13시간 이상이 소요된다. 그 먼 여정에 초보 여행자의 마음은 설렘과 동시에 걱정이 쌓인다. ‘길치인데 잘 찾을 수 있을까?’ ‘영어도 못 하는데 괜찮을까?’ 등등. 하지만 괜찮다. 『스위스 셀프트래블』에는 스위스의 주요 지역을 꼼꼼하게 반영한 상세지도부터 각종 하이킹 경로 등을 곳곳에 담아 여행자들이 손쉽게 원하는 곳을 찾을 수 있게 했다. 여행자의 필수 앱으로 꼽히는 ‘구글 맵스’와 연계해서 사용할 수 있는 GPS 좌표도 주요 스폿에 담았다. 책에 표시된 GPS 좌표를 보고, 구글 맵스로 검색 후 이동하면 OK! 별도로 제공되는 휴대용 맵북 & 트래블 노트도 현지에서 가볍게 이용할 수 있다. Step to Switzerland 알짜배기 정보만 쏙쏙~ 든든하게 여행 준비 끝! 책에는 여행하기 전 알아두어야 할 스위스의 기후, 공휴일, 전기, 인터넷 등 일반 정보도 꼼꼼히 다루고 있다. 이후 D-day에 필요한 인천공항에서 출국하는 과정, 스위스의 출입국 정보 및 면세 정보들도 수록했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여행을 위해 꼭 필요한 대중교통 정보는 스위스 트래블 시스템에서 다뤘는데, 복잡하면서도 이해하기 힘든 각종 트래블 패스를 쉽게 정리했다. 패스의 특징, 전자티켓, 열차 시간표 활용법 등 여행에 꼭 필요한 설명은 스위스의 대중교통을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밖에 네 개 언어를 사용하는 스위스에서 유용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기본 어휘와 회화도 따로 실어두었다. 티틀리스 산, 고르너그라트, 리기 산 등 할인쿠폰도 특별부록으로 제공되니 놓치지 말자! 퀸의 멤버 프레디 머큐리는 유독 스위스를 사랑했다. 레만 호수의 평화로움이 그의 말년에 휴식을 주었을지 모른다. 그의 유작 앨범 의 표지 사진을 찍은 집은 그가 에이즈 투병 당시 살던 집인데, 멤버들이 파티 하우스로 이용했던 곳이다. 지금은 개인 주택이라 일반인은 들어갈 수 없다. 이를 대신해 몽트뢰 레만 호수를 따라 마르셰 광장 쪽에 이르면 하늘 높이 손을 뻗은 프레디 머큐리의 동상이 눈에 띈다. 높이 3m의 이 동상은 1996년 프레디 머큐리의 죽음을 추모하며 만든 것으로, 그를 추모하기 위한 명소가 되었다. 마지막 앨범을 녹음했던 몽트뢰 카지노 한쪽 마운틴 스튜디오는 예전에는 들어갈 수 없었는데 브라리언 메이에 의해 2013년 퀸 박물관으로 변모해 방문해 볼 수 있다.- ‘스위스에서 유명 인사를 만나는 법’ 중에서 빙하특급은 체르마트와 생 모리츠를 연결하는 구간으로 그 길이만 총 300km에 달하며, 총 7개의 골짜기, 291개의 다리와 91개의 터널을 지나게 된다. 다리와 골짜기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알프스의 험준한 지형들을 관통하는 구간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특급’이라는 이름과는 상반되게 총 7시간 30분을 여행하는 세상에서 가장 느린 열차로 잘 알려진 빙하특급은 천장 빼고는 모두 파노라마 통창으로 되어 있어 바깥 경치를 감상하는 데 훌륭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코너를 돌 때마다 열차 앞에서는 열차의 뒷모습이, 뒤에서는 앞모습이 그대로 보이기 때문에 사진 찍기도 그만이다. 빙하특급에서는 와인을 독특한 잔에 마실 수도 있다. 산악을 관통하는 지형 탓에 열차가 기울어지는 경사가 있어서 잔의 와인이 흐르지 않도록 처음부터 비스듬하게 만들어져 있다.- ‘스위스 파노라마 열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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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씨월드 / 권주원 (지은이) / 2023.08.01
40,000

비앤씨월드건강,요리권주원 (지은이)
‘슈’에 대해 이렇게 자세히 다룬 책이 있을까? 지독하게 슈를 애정하며 누구보다 많은 시간 슈를 만들어 온 ‘수르기’ 권주원 셰프가 수많은 실패와 수 없는 테스트를 거듭하며 차곡차곡 쌓아온 그녀만의 슈 오답노트를 전격 공개했다. 이 책은 슈 반죽의 구조부터 슈가 만들어지는 원리, 슈를 만드는 데 필요한 핵심 주재료의 역할은 물론, 완벽한 슈를 만들기 위한 테크닉 등 슈에 대한 자세하고 풍부한 이론을 빠짐없이 정리하고 있다. 또, 슈 반죽을 만들면서 충분히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실패 사례와 해결책, 완벽한 슈를 위한 셰프의 구체적인 노하우를 비교 사진과 함께 제시한다. 수르기만의 독창적인 스타일로 실제 매장에서 판매 중인 45개의 레시피를 슈 아라 크렘, 에클레르, 생토노레, 파리 브레스트, 블록 슈, 이벤트 & 세이버리 등 총 6 파트로 나누어 각 파트별 포인트까지 하나하나 세심하게 짚어 준다.프롤로그 1 슈의 기본 슈의 기본 / 슈의 재료와 도구 / 주재료의 역할 / 완벽한 슈를 위한 테크닉 / 슈 반죽 형태에 따른 슈 반죽 팬닝 방법 / 사블레 반죽 / 속성 푀이타주 반죽 / 파티시에 크림 앙글레즈 크림 / 디플로마트 크림 / 크레뫼 / 이탈리안 머랭 버터 크림 파트 아 봄브 버터 크림 ‘/ 무슬린 크림 / 과일 크림 / 쿨리 / 가나슈 / 가나슈 몽테 크라클랭 / 글라사주 2 슈 아 라 크렘 슈 아 라 크렘 포인트 / 바닐라 슈 아 라 크렘 / 다크초콜릿 슈 아 라 크렘 홍차 슈 아 라 크렘 / 흑임자 슈 아 라 크렘 / 녹차 오렌지 슈 아 라 크렘 카푸치노 슈 아 라 크렘 / 산딸기 를리지외즈 3 에클레르 에클레르 포인트 / 바닐라 에클레르 / 커피 에클레르 / 세 가지 초콜릿 에클레르 딸기 에클레르 / 블루베리 에클레르 / 홍시 에클레르 / 훌라 에클레르 4 생토노레 생토노레 포인트 / 클래식 생토노레 / 이스파한 생토노레 / 바닐라 배 생강 생토노레 라임 민트 생토노레 / 포레누아르 생토노레 / 사과 재스민 생토노레 / 티라미수 생토노레 5 파리 브레스트 파리 브레스트 포인트 / 클래식 아몬드 파리 브레스트 / 헤이즐넛 파리 브레스트 피스타치오 산딸기 파리 브레스트 / 땅콩 바나나 파리 브레스트 바닐라 피칸 파리 브레스트 / 곡물 파리 브레스트 6 블록 슈 블록 슈 포인트 / 유자 레몬 뷔슈 / 패션프루츠 구아바 뷔슈 / 밤 에클레르 현미 유자 레이 / 캐러멜 생토노레 / 파인애플 프로마주 블랑 를리지외즈 사과 수정과 플뢰르 / 마카다미아 뷔슈 7 이벤트 & 세이버리 슈 크로캉부슈 / 사팽 드 노엘 / 아무르 / 벚꽃 나무 / 프로피테롤 토마토 바질 에클레르 / 홍감자 슈 / 초당옥수수 슈 아 라 크렘 사과 루콜라 슈 샌드위치 / 오징어 먹물 클램 차우더슈 반죽의 모든 것 차곡차곡 쌓은 슈 오답노트를 공개하다 ‘슈’에 대해 이렇게 자세히 다룬 책이 있을까? 지독하게 슈를 애정하며 누구보다 많은 시간 슈를 만들어 온 ‘수르기’ 권주원 셰프가 수많은 실패와 수 없는 테스트를 거듭하며 차곡차곡 쌓아온 그녀만의 슈 오답노트를 전격 공개했다. 이 책은 슈 반죽의 구조부터 슈가 만들어지는 원리, 슈를 만드는 데 필요한 핵심 주재료의 역할은 물론, 완벽한 슈를 만들기 위한 테크닉 등 슈에 대한 자세하고 풍부한 이론을 빠짐없이 정리하고 있다. 또, 슈 반죽을 만들면서 충분히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실패 사례와 해결책, 완벽한 슈를 위한 셰프의 구체적인 노하우를 비교 사진과 함께 제시한다. 수르기만의 독창적인 스타일로 실제 매장에서 판매 중인 45개의 레시피를 슈 아라 크렘, 에클레르, 생토노레, 파리 브레스트, 블록 슈, 이벤트 & 세이버리 등 총 6 파트로 나누어 각 파트별 포인트까지 하나하나 세심하게 짚어 준다. 그동안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슈 만들기의 모든 것이 이 한 권에 모두 담겨 있다. 누구나 만들고 싶지만 생각보다 만들기 까다로운 슈. 아직 슈에 대한 해답을 찾지 못했다면 이 책 『어바웃 슈』가 충분한 해답이 될 것이다.
계절 따라 꽃피는 나만의 코르사주
커넥츠 / 치치 (지은이), 김수연 (옮긴이), 엘레나 (감수) / 2019.03.28
13,900원 ⟶ 12,510원(10% off)

커넥츠취미,실용치치 (지은이), 김수연 (옮긴이), 엘레나 (감수)
각 계절을 대표하는 꽃과 나무를 코바늘뜨기로 떠서 만든 코르사주 작품 25점을 소개한다. 코바늘뜨기의 기초에서부터 이 책에서 사용된 특수한 뜨기 기법, 코르사주를 만들 때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포인트, 각 작품의 만드는 과정 설명이 자세히 담겨있어 코바늘뜨기를 초보자는 물론 여러 가지 응용을 해보고 싶은 사람도 만족할 만한 내용을 담았다. 자연의 꽃에 가까운 색감을 표현하기 위해 어울리는 실을 고르고 다양한 방법으로 뜨고 와이어를 끼워 만든 코르사주는 마치 진짜 꽃처럼 소박하지만 친근하게 다가온다. 책에 소개된 작품 만들기를 익혔다면, 내가 좋아하는 꽃을 선택해 코르사주 만들기에 도전해볼 수 있다. 또는 자수 꽃을 만들어 테이블 위에 그대로 놓아두어도, 리스로 만들어 인테리어 장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프롤로그 작품 소개 ‘봄’부터 ‘여름’까지 가슴 설레는 싱그러운 계절 봄의 들녘 - 유채꽃·자운영·냉이 길가에 핀 꽃들 - 제비꽃·양귀비꽃·민들레 봄의 공원 - 토끼풀·살갈퀴 장마의 기운 - 산수국·산딸나무·닭의장풀 한여름 - 나팔꽃·해바라기 ‘가을’부터 ‘겨울’까지 차분히 물들어가는 들녘의 운치 가을 화단 - 코스모스·개여뀌 낙엽 빛깔 - 은행나무·단풍나무·오구나무 나무 열매 줍기 - 솔방울·들장미 열매·도토리 새봄을 기다리며 - 남천·수선화·동백나무 다시, 봄 - 벚꽃 작품을 만들기 전에 기본 도구와 재료 수꽃술과 꼭지 만들기 벚꽃 코르사주 만들기 냉이 코르사주 만들기 코바늘뜨기의 기초 뜨개 기호와 뜨는 방법 이 책에서 사용하는 특수한 뜨개 기법 원형으로 뜰 때의 기초코 작품 만들기보태니컬 자수와 함께하는 특별한 365일! 계절을 알리는 친근한 들꽃을 코르사주로 만들어보세요 온화해진 공기의 따뜻함과 함께 봄에 만나는 민들레와 제비꽃. 한여름을 대표하는 나팔꽃과 해바라기, 깊어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해주는 은행나무와 단풍나무, 무채색의 겨울에 화려함을 더해주는 동백꽃, 그리고 우리 곁에 다시 찾아온 새봄을 알리는 벚꽃……. 《계절 따라 꽃피는 나만의 코르사주》는 각 계절을 대표하는 꽃과 나무를 코바늘뜨기로 떠서 만든 코르사주 작품 25점을 소개한다. 자연의 꽃에 가까운 색감을 표현하기 위해 어울리는 실을 고르고 다양한 방법으로 뜨고 와이어를 끼워 만든 코르사주는 마치 진짜 꽃처럼 소박하지만 친근하게 다가온다. 작품별 만드는 방법과 함께 코바늘뜨기 초보자를 위한 코바늘뜨기의 기초는 물론 다양한 응용기법까지 수록되어 있어 누구나 자수 꽃 만드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책에 수록된 작품 중에서 내가 좋아하는 꽃을 선택해 코르사주로 만들어보자. 그리고 나를 닮은 꽃장식으로 특별한 날, 나를 맘껏 표현해보자. 지금, 보태니컬 자수와 함께하는 당신의 특별한 365일이 시작된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내가 만든 자수 꽃으로 나를 표현하세요 길가에서, 공원이나 마당에서 천진하게 계절을 알리는 아리따운 꽃들. 저마다의 꽃다움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섬세한 색감을 지닌 실로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자수 작품을 만드는 저자 치치(Chi·Chi)는 이런 소박하고 친근한 들꽃들을 떠보고 싶어졌다. 꽃이 달리고 수꽃술이 만들어지는 과정, 잎의 형태 등 꽃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도감에서 찾아도 보며 고민해보았다. 어떻게 만들면 진짜 꽃처럼 보일지……. 자연의 꽃에 가까운 색감을 표현하기 위해 자수 실 색상을 고르고, 다양한 코바늘뜨기 기법으로 뜨고, 꽃술을 만들고 와이어를 끼워 즐겁게 코르사주를 만들었다. 저자의 이런 고민 끝에 탄생한 작품들이 《계절 따라 꽃피는 나만의 코르사주》를 통해 선보인다. 자연의 색감을 그대로 표현한 자수 꽃 코르사주 책에는 각 계절을 대표하는 꽃을 중심으로 나무, 열매 등을 코르사주로 만든 작품 25점이 수록되어 있다. 온화해진 공기의 따스함에 마음마저 편안해지는 봄에 만나는 유채꽃, 자운영, 냉이, 제비꽃, 양귀비꽃, 민들레, 토끼풀, 살갈퀴. 장마의 기운 속에서 더욱 빛나는 산수국, 산딸나무, 닭의장풀. 한여름의 나팔꽃, 해바라기. 서늘한 공기 속, 잎은 물들고 가을의 정취를 듬뿍 담은 코스모스, 개여뀌, 은행나무, 단풍나무, 오구나무. 결실의 시기, 깊어진 가을 들녘에서 만나는 솔방울, 들장미 열매, 도토리. 무채색의 겨울에 화사함을 더해주는 동백나무, 남천, 수선화. 그리고 다시 찾아온 봄을 알리는 벚꽃에 이르기까지, 우리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자수 꽃들이기에 소박하면서도 더욱 친근하게 다가온다. 진짜 꽃을 만나듯이 행복한 기분을 느껴보세요 《계절 따라 꽃피는 나만의 코르사주》에는 코바늘뜨기의 기초에서부터 이 책에서 사용된 특수한 뜨기 기법, 코르사주를 만들 때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포인트, 각 작품의 만드는 과정 설명이 자세히 담겨있어 코바늘뜨기를 초보자는 물론 여러 가지 응용을 해보고 싶은 사람도 만족할 만한 내용을 담았다. 책에 소개된 작품 만들기를 익혔다면, 내가 좋아하는 꽃을 선택해 코르사주 만들기에 도전해보자. 또는 꼭 코르사주로 만들지 않아도 좋다. 자수 꽃을 만들어 테이블 위에 그대로 놓아두어도, 리스로 만들어 인테리어 장식으로 활용해도 머무는 공간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것이다. 지금 바로, 내 손끝에서 꽃피는 자수 꽃으로 나를 표현해보자. 나를 닮은 꽃장식은 특별한 날, 당신을 더욱 빛나게 할 것이다.
사라지지 않는다
필름(Feelm) / 클라라 뒤퐁-모노 (지은이), 이정은 (옮긴이) / 2022.10.18
15,000원 ⟶ 13,500원(10% off)

필름(Feelm)소설,일반클라라 뒤퐁-모노 (지은이), 이정은 (옮긴이)
현재 프랑스 문단이 가장 주목하는 작가 클라라 뒤퐁-모노의 소설이 국내 처음 출간되었다. 소설 『사라지지 않는다』는 2021년 프랑스 4대 문학상인 ‘페미나상’ 수상을 비롯하여 다수의 문학상과 주요 프랑스 언론과 문단, 독자들의 열렬한 찬사와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어느 날 어느 가족에게 부적응한 아이가 태어났다.”로 시작하는 이 소설은 ‘부적응한’ 아이가 태어남으로 인해 삶이 변한 한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각 챕터는 ‘부적응한 아이’를 제외한 세 아이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는데, 아이의 존재가 맏이와 누이, 막내의 삶에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키는지를 담담하지만 섬세한 시선으로 그려냈다. 아이의 존재는 누군가에게는 기쁨이자 전부였고, 누군가에게는 고립과 분노였다. 삶의 한가운데 그들은 혼자였고 동시에 함께였다.1 맏이 2 누이 3 막내 옮긴이의 말★ 2021년 프랑스 4대 문학상 ‘페미나상’ 수상 ★ 2021년 공쿠르상 2차 후보작 ★ 페미나상, 랑데르노상 등 다수 문학상 수상 ★ 엘르, 르몽드, 르피가로, 렉스프레스 등 주요 프랑스 언론의 열렬한 찬사 ★ 프랑스 20만 부 판매! 19개국 판권 계약! “살아있는 한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함께 적응해 나아갈 뿐.” 강렬하고 아름다운 문장, 감정의 정확성과 깊이 있는 서사 2021년 프랑스 4대 문학상 ‘페미나상’ 수상작! “삶의 한가운데 그들은 혼자였고 동시에 함께였다.” 현재 프랑스 문단이 가장 주목하는 작가 클라라 뒤퐁-모노의 소설이 국내 처음 출간되었다. 소설 『사라지지 않는다』는 2021년 프랑스 4대 문학상인 ‘페미나상’ 수상을 비롯하여 다수의 문학상과 주요 프랑스 언론과 문단, 독자들의 열렬한 찬사와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어느 날 어느 가족에게 부적응한 아이가 태어났다.”로 시작하는 이 소설은 ‘부적응한’ 아이가 태어남으로 인해 삶이 변한 한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각 챕터는 부적응한 아이를 제외한 세 아이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는데, 아이의 존재가 맏이와 누이, 막내의 삶에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키는지를 담담하지만 섬세한 시선으로 그려냈다. 아이의 존재는 누군가에게는 기쁨이자 전부였고, 누군가에게는 고립과 분노였다. 삶의 한가운데 그들은 혼자였고 동시에 함께였다. “한 아이의 등장으로 삶이 변한 한 가족을 이야기하는 뜨거운 소설. 아름답다.” - 엘르 “독자의 눈앞에 펼치는 풍경만큼 아름다운 문장들. 경이롭다.” - 렉스프레스 ‘엘르’, ‘렉스프레스’, ‘르몽드’, ‘르피가로’ 등 프랑스 주요 언론의 극찬을 받은 이 소설은 무거운 소재와 흐름에도 불구하고 깊이 있는 감정선과 아름다운 문장으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평소 사회적 문제에도 관심이 많은 저자는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에 힘을 실었다. 특히 이 소설은 ‘맏이’, ‘누이’, ‘막내’, ‘아이’로 등장인물을 지칭하고 있는데, 이는 이들의 이야기가 어느 누구의 이야기도 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이러한 형식이 보편적이지만 접근 가능한 친밀성과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소설의 배경이 되는 프랑스 세벤느는 야생적인 자연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곳으로서 이 소설의 전반적인 흐름을 이끌어가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등장인물의 심리적인 변화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할 수 있다. 더욱이 자연과 가족의 연대 속에서 비극과 슬픔에 어떻게 적응하고 회복해나가는지를 잘 보여주는 이 소설은 읽는 내내 탁월한 문학적 완성도를 느끼게 한다. 자연은 늘 그 자리에 머무르며 햇볕을, 비바람을 그대로 맞는다. 그 어떤 저항도, 욕심도 부릴 수 없다. “기본적인 자연법칙은 결코 용서를 구하지 않는 법이었다. 제멋대로 작용했고, 그 피해를 감당하는 것은 다른 이들의 몫이었다.”라는 문장처럼, 소설 속 인물들 역시 그러하다. 삶을 뒤흔들어버리는 순간조차 고스란히 받아들여야만 한다. 삶은 순리대로 흘러갈 뿐이다. 그렇기에 더 간절하고 소중해지는 것일 테다. 어떤 것들은 흘러가고, 어떤 것들은 살아있는 한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다만, 우리는 그 현실을 받아들이고 함께 적응해 나아갈 뿐이다. 이들처럼. “적응하는 방식에는 정답이 없다. 바로 그렇기에 우리는 계속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지 모른다.” _ 옮긴이의 말 중에서어느 날 어느 가족에게 부적응한 아이가 태어났다. ‘부적응하다’는 말은 품위가 떨어지는 추한 단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흐느적거리는 몸, 고정되지 않는 텅 빈 눈길이라는 현실을 말해 준다. 아무도 그 순간에 어떤 단절이 생겨나고 있음을 깨닫지 못했다. 부모는 머지않아 자신들이 별 걱정 없이 무사태평했던 마지막 순간을 떠올리며 이야기할 처지였으나, 무사태평이란 간사한 개념이라서 일단 사라진 다음에 추억이 되어야만 만끽할 수 있다. 맏이는 자신이 순수함을 체험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는 아이 곁에 있을 때면 더 이상 삶이 자신에게서 달아날까 두려워서 삶을 거칠게 다루려 하지 않았다. 삶은 겁내지도, 맞서 싸우려고도 하지 않고 그의 숨결이 가 닿는 바로 그 자리에 있었다.
칼 비테의 자녀교육법
미르북컴퍼니 / 칼 비테 글, 유정란 옮김 / 2015.04.01
11,000원 ⟶ 9,900원(10% off)

미르북컴퍼니육아법칼 비테 글, 유정란 옮김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했다. 아주 먼 장래까지 내다보고 세우는 큰 계획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여기, 지금까지 200여년간 전 세계 교육계에서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책이 있다. 내 아이가 똑똑하면서도 인성과 인품을 갖춘 사람이 되길 원하는 부모라면, 이 책을 읽고 적용시켜 볼 만 하다. 하버드 대학 교수이자 언어학자 레오 위너는 칼 비테의 교육법에 큰 감명을 받아 이 교육법을 따라 아들을 교육시켰다. 그 결과 교수의 큰아들 노버트 위너는 열 살의 나이에 터프스대학에 입학했고 열네 살에는 하버드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스무 살부터는 대학에서 공학과 수학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조기교육의 내용에는 이런 놀라운 결과를 내는 것이 어느 부모나 가능하다는 전제가 깔려있다. 또한, 아이가 천재로 태어나기보다는 천재로 만들어지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인간의 능력이란 적절한 자극을 받기 시작하면 절대 억누를 수 없는 법’(79p, 칼 비테의 말 중에서)이라는 말을 기억하자. 이제 부모들은 이 책에 집중해서 아이가 ‘사랑받는 천재’로 자라나는 순간마다 전격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이다.1장. 이 책의 독자들에 대해서 2장. 아이가 특별한 재능을 타고난 것인가 3장. 교육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는가 4장. 아이 교육에서 손을 뗀 상태인가 5장. 평범한 아이라도 제대로 교육받는다면 뛰어난 사람이 될 수 있다 6장. 원래 아이를 어린 학자로 키우려 했는가 7장. 아이는 어떻게 어린 나이에 학자가 되었는가 8장. 자신이 아이를 학자로 키울 능력을 갖추었다고 자부하는가 9장. 조기교육에 대한 반대 의견들 10장. 아이가 조기교육으로 이득을 보았는가 11장. 아이를 일고여덟 살 때까지 자유롭게 놀도록 내버려두어야 하는가 12장. 아이가 입에 발린 칭찬에 넘어가지 않게 하는 비결 13장. 장난감과 지능 교육의 첫 단계 14장. 아이가 또래 친구와 많이 놀 필요가 있는가 15장. 아이의 식습관 16장. 아이의 인성 교육 17장. 아이가 읽기와 쓰기를 익힌 방법 18장. 공부와 놀이를 구분하기 19장. 보상에 대한 원칙 20장. 아이의 언어 교육 21장. 아이의 과학 교육 22장. 미적 감각 키워 주기 23장. 대학에 가다 옮긴이의 글200년간 전 세계 교육 부문 베스트셀러 영재교육의 대가 칼 비테의 교육법 대공개! 14살에 하버드 박사가 된 노버트 위너 교수 그가 받은 교육의 정수 ▶ 내용 소개 부모들이 꼭 읽어야 할 자녀교육 바이블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했다. 아주 먼 장래까지 내다보고 세우는 큰 계획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여기, 지금까지 200여년간 전 세계 교육계에서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책이 있다. 내 아이가 똑똑하면서도 인성과 인품을 갖춘 사람이 되길 원하는 부모라면, 이 책을 읽고 적용시켜 볼 만 하다. 타고난 재능보다 교육이 더 중요하다! 저자의 아들 칼 비테 주니어는 1810년, 10살에 독일 라이프치히 대학에 입학한 것을 시작으로 어린 나이에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 나갔다. 이는 모두 아버지 칼 비테의 조기교육 덕분이었다. 흔히 사람들은 ‘조기교육’이라 하면 그 폐해와 아이들이 받는 스트레스를 떠올리곤 한다. 그러나 이 책에서 말하는 조기교육이란, 태교부터 시작하여 아이의 모든 면을 아우르는 ‘전인격적인 교육’이다. 칼 비테 주니어는 특별한 아이가 아니었고, 오히려 미숙아로 태어나 걱정을 샀지만 체계적인 부모의 교육으로 건강하게 자라서 몸과 마음과 생각 모두 건전하고 지혜로운 박사이자 교수가 되었다. 뛰어난 결과로 사람들의 비난을 잠재우다 태교를 할 때부터 많은 사람들이 칼 비테의 교육법에 우려를 표했다. 산모가 먹고 싶은 대로 먹지 않고 소식을 하며 평소와 다름없이 지냈기 때문이다. 아이가 태어나고 커가는 과정에서도 기존의 방식을 따르지 않고 어린 나이에도 하루 15분씩 집중해서 공부하며 군것질을 하지 않는 등의 생활 습관이 알려지자, 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아이가 곧 평범해지거나 건강이 상하게 되고 종국에는 일찍 죽을 것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이었다. 만약 그렇지 않더라도 거만해지고 사람들과 전혀 어울리지 못할 것이라는 지적도 쏟아졌다. 칼 비테는 그런 주장들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계속 걸었다. 당시는 조기교육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이라서,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놀게 놔두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반면 칼 비테는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교육을 시작했고 외국어나 기본적인 지식을 가르치며, 공부를 즐기는 동시에 의문점을 해결해나가는 사람으로 키웠다. 아이를 키우면서도 그저 칭찬을 쏟아붓거나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기보다는 일정한 틀을 정하여 공부하는 습관과 생활 습관을 들여주었다. 그 결과 아이는 남까지 배려하는 영재이자 천재로 자라나서 유럽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칼 비테의 교육법에 따른 아이, 14살에 하버드 박사가 되다! 1819년 나온 이 책은 천여 페이지가 넘는 분량 때문에 처음에는 묻히는 듯 했으나, 학술적인 내용들은 과감히 쳐내고 중요한 부분만 부각시킨 개정판이 나오면서 관심을 끌게 되었다. 도서관에 묻혀 있던 이 책을 발견하고 영어로 번역한 하버드 대학 교수이자 언어학자 레오 위너는 칼 비테의 교육법에 큰 감명을 받아 이 교육법을 따라 아들을 교육시켰다. 그 결과 교수의 큰아들 노버트 위너는 열 살의 나이에 터프스대학에 입학했고 열네 살에는 하버드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스무 살부터는 대학에서 공학과 수학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조기교육의 내용에는 이런 놀라운 결과를 내는 것이 어느 부모나 가능하다는 전제가 깔려있다. 아이가 천재로 태어나기보다는 천재로 만들어지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인간의 능력이란 적절한 자극을 받기 시작하면 절대 억누를 수 없는 법’(79p, 칼 비테의 말 중에서)이라는 말을 기억하자. 이제 부모들은 이 책에 집중해서 아이가 ‘사랑받는 천재’로 자라나는 순간마다 전격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이다.
어여쁜 꽃말 컬러링북 + 아르누보 50색 색연필 틴케이스 세트
참돌 / 이중복 지음 / 2017.07.26
24,900

참돌소설,일반이중복 지음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꽃들과 그 꽃말을 함께 담은 컬러링북이다. 보드라운 색감의 색연필로 섬세하게 피워낸 꽃 그림은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풀리며, 하나하나 색칠해 나만의 작품을 완성한다면 지친 마음을 부드럽게 어루만져 줄 것이다. 선명하고 부드러워 더욱 세밀한 표현이 가능한 아르누보 색연필과 함께 즐기다 보면 일상의 스트레스와 고민이 사라지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어여쁜 꽃말 컬러링북] 초보자를 위한 보태니컬 아트 컬러링 레슨 준비하기 … 4 선 그리기 … 5 면 칠하기 … 6 꽃 표현하기 … 7 잎 표현하기 … 9 패턴 활용하기 … 11 라인펜 활용하기 … 13 색 이해하기 … 14 꽃말과 함께하는 힐링 보태니컬 아트 아네모네 베고니아 칼라 매발톱꽃 크로커스 달리아 프리지어 푸크시아 금계국 접시꽃 수국 아이리스 레위시아 백합 제비꽃 나팔꽃 수선화 모란 플루메리아 프리뮬러 장미 해바라기 스위트피 튤립 [아르누보 50색 색연필 틴케이스]어여쁜 꽃말을 한아름 품은 송이송이 꽃들을 아르누보 틴케이스 색연필 50색을 사용해 나만의 컬러로 물들여 보세요! 추억을 간직한 스위트피, 행운을 담은 플루메리아, 천진난만한 프리지어…. 《힐링 보태니컬 아트 - 어여쁜 꽃말 컬러링북》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꽃들과 그 꽃말을 함께 담은 컬러링북이에요. 보드라운 색감의 색연필로 섬세하게 피워낸 꽃 그림은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풀리며, 하나하나 색칠해 나만의 작품을 완성한다면 지친 마음에 부드럽게 어루만져 줄 것입니다. 다채로운 색상의 아르누보 틴케이스 색연필 50색과 함께 《어여쁜 꽃말 컬러링북》 속의 아름다운 꽃들을 나만의 컬러로 피워보세요. 힐링 보태니컬 아트를 틴케이스 속 아르누보 색연필과 함께 즐기다 보면 일상의 스트레스와 고민이 사라지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음을 어루만지는 보태니컬 아트 컬러링을 지금 손쉽게 시작해 보세요! 제각기 다른 모양과 색을 지닌 꽃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런 꽃을 세밀하게 표현하는 보태니컬 아트는 바쁘게 돌아가는 당신의 일상에 하나의 쉼표가 되어 다가올 것입니다. 《어여쁜 꽃말 컬러링북》은 이름만 들어도 친숙한 아름다운 꽃과 그 꽃에 담긴 어여쁜 꽃말을 함께 표현한 힐링 보태니컬 아트 컬러링북입니다. 짝사랑하는 마음을 초콜릿으로 드러내는 베고니아, 터키석으로 승리의 맹세를 하는 매발톱꽃, 풍요를 상징하는 마트료시카와 함께하는 접시꽃, 결혼반지로 행복한 결혼을 나타내는 모란 등 사랑스러운 꽃과 그 꽃말을 실제 사물로 연결해 표현한 24개의 특별한 보태니컬 아트 작품이 담겨 있습니다. 바쁜 일상에 치여 여유를 잃고, 복잡한 생각과 고민, 우울한 기분에 둘러싸여 있다면 《어여쁜 꽃말 컬러링북》의 작품들을 하나씩 색칠해보세요. 당신의 손이 지나간 자리마다 알록달록하게 물드는 아름다운 꽃과 꽃말 들이 당신의 지친 마음을 부드럽게 어루만져 줄 것입니다. 정식 KC인증을 받아 아이들이 사용해도 안전! 내구성과 실용성이 높은 아르누보 틴케이스 색연필 50색 아르누보 50색 색연필은 내구성이 좋은 틴케이스에 담겨 있어 보다 수납이 쉬워져 실용성이 높습니다. 또한 선명하고 부드러워 더욱 세밀한 표현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인체에 무해한 고급 재료로 만들고 자율안전확인을 통한 KC인증을 받아 아이들이 써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이제 아르누보 감성이 담긴 우아한 디자인의 다채로운 50가지 색연필로 아름다운 꽃들이 한가득한 《어여쁜 꽃말 컬러링북》을 색칠해보세요.
AI시대 사람의 조건 휴탈리티
한국경제신문 / 박정열 (지은이) / 2020.03.23
16,000원 ⟶ 14,400원(10% off)

한국경제신문소설,일반박정열 (지은이)
소설가 조지 오웰은 “나는 완벽해지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어. 난 내 존재 자체로 경이로워지면 돼”라는 말을 세상에 남겼다. 내 존재 자체로 경이로워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인공지능이란 슈퍼 기계가 등장하고 인간은 미래의 일자리를 걱정하며 위축되어 있다. 지금처럼 우리 인간이 저평가된 시대가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기술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이런 모습은 마치 근대 산업화를 지나며 나타났던 ‘인간 소외’의 최신판 데자뷰가 아닐 수 없다. 인공지능 시대의 중심에 서 있는 우리 인간의 생존력은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 걸까? 사람과 조직에 대한 본질적 이해를 업의 테마로 정하고 23년간 고민의 여정을 이어 오고 있는 《AI시대 사람의 조건 휴탈리티》의 저자 박정열은 나 자신에 대한 본질적인 이해의 여정을 통해 우리 삶의 존패 또는 번영의 스토리가 생겨난다고 말한다. 이제 그가 말하는 ‘휴탈리티’를 통해 기술이 진보해도 여전히 주목받아야 할 인간의 능력이 무엇인지 깨닫고, 기술보다 해석이, 데이터보다 의미 연결이 더 중요한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프롤로그_ 우리는 모두 저평가되어 있다 Part1. ‘인재’에 관한 불편한 진실: 당신의 머릿속 ‘인재’의 허상을 지워라 01 ‘인재’는 누가, 무엇으로 정의하는가 인재는 없고 사람만 많다? 인재를 검증하는 두 가지 역량: 기술 역량과 해석 역량 02 당신의 인재관을 흔드는 질문들 인재는 힘 있는 자가 정의한다 조직을 움직이는 신념과 이익 드라이버를 활용하라 03 어제 여기 인재가 내일 거기서도 인재? 성과를 만들어내는 세 가지 요인 기술이 만들어내는 가치의 유효기간 어제의 인재가 미래의 인재는 아니다 04 인재상 너머의 ‘인재’를 보는 법 인재상이 갖춰야 할 세 가지 요소 인재상이 말잔치가 되는 이유 05 차라리 지금까지 인재 아니길 잘했다! 이대로는 안 되는 이유 미래 인재상을 검증하라 Part2. 인재와 미래의 아슬아슬한 탱고: 빅데이터를 이기는 인간의 조건은 무엇인가 01 미래라는 무대에서 사라지고 싶지 않다면 우리가 기계에게 넘겨주고 있는 것들 기계도 ‘영혼’을 가질 수 있는가 02 우리가 지킬 것은 일자리가 아니라 사람이다 ‘얼마나’ 줄어드는가보다 ‘어떻게’ 바뀔 것인가가 중요하다 ‘일하는 방식’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미래라는 파도에서 생존하려면 03 소유 경제 4.0의 시대가 온다 공유할수록 빼앗기는 이상한 시스템 데이터를 소유한 자가 미래를 소유한다 04 알고리즘으로 풀 수 없는 인간의 영역, 해석 경험은 같아도 해석이 다를 수밖에 없는 이유 ‘너의 의미 체계를 알라’ 05 인재성의 시대가 오다 우리가 아직 기계에게 넘겨주지 않은 것 내재화 vs. 내사화 내 안의 해석 역량을 끌어올려라 인재상이 아닌 인재성을 말하다 인재성 진보의 성지, 휴탈리티 밸리 Part3. AI시대 사람의 조건, 휴탈리티: 물음표와 느낌표로 인재성을 밝히다 01 오직 내 안의 것들만이 나를 움직일 수 있다 보상과 내적 동기부여 외부 조건이 만들어낸 ‘거짓 자아’를 버려라 목표가 아닌 과정에 몰입하기 02 나를 흔들리지 않게 해주는 질문들 왜, 본질을 묻는 질문이어야 하는가 본질에 충실하면 단단하다 03 나는 보이는 것 너머를 본다 맥락을 보려면 나 자신에게 접속하라 다양한 관점 속에 맥락이 보인다 04 데이터를 넘어서는 느낌표의 힘 당신의 감수성은 어디에 있는가 경험을 통해 지혜를 얻어내는 법, 프로네시스 05 문제는 정답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좋다 혼돈의 정점, 슈퍼 뷰카의 시대 최초로 하늘을 날게 해준 해석의 힘 에필로그_ My Origin 저자 후기 참고 문헌… 최진석 최인철 최재붕 양창순 김경일 류랑도 손미나 김주환 박상미 한재권 … ★ 36인 Thought Leader가 미리 읽어보고 추천한 책 ★ 인간은 스스로 물으며 탁월해진다. 물음이 집요할수록 탁월한 사유의 시선은 더 높아지기 마련이다. 최진석 서강대 교수 《탁월한 사유의 시선》저자 ‘왜’를 통해 자기다움을 찾고 일과 세상의 변화에 주체적으로 마주하는 모습이 진정한 인재의 모습이다. 윤영각 파빌리온그룹 대표이사 회장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역설적으로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것’에 대한 갈망이 확실해진다. 최인철 서울대 교수 《굿 라이프》저자 인재성은 이제 우리 사회만이 아닌 전 세계가 필요로 하는 본질적인 인재의 모습임에 틀림없다. 조용민 Google Customer Solutions 느낌을 만들고 해석하는 역량은 인간만이 발휘할 수 있는 유일한 영역이 될 것이다. 김경일 아주대 교수 《지혜의 심리학》저자 소설가 조지 오웰은 “나는 완벽해지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어. 난 내 존재 자체로 경이로워지면 돼”라는 말을 세상에 남겼다. 내 존재 자체로 경이로워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인공지능이란 슈퍼 기계가 등장하고 인간은 미래의 일자리를 걱정하며 위축되어 있다. 지금처럼 우리 인간이 저평가된 시대가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기술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이런 모습은 마치 근대 산업화를 지나며 나타났던 ‘인간 소외’의 최신판 데자뷰가 아닐 수 없다. 인공지능 시대의 중심에 서 있는 우리 인간의 생존력은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 걸까? 사람과 조직에 대한 본질적 이해를 업의 테마로 정하고 23년간 고민의 여정을 이어 오고 있는 《AI시대 사람의 조건 휴탈리티》의 저자 박정열은 나 자신에 대한 본질적인 이해의 여정을 통해 우리 삶의 존패 또는 번영의 스토리가 생겨난다고 말한다. 이제 그가 말하는 ‘휴탈리티’를 통해 기술이 진보해도 여전히 주목받아야 할 인간의 능력이 무엇인지 깨닫고, 기술보다 해석이, 데이터보다 의미 연결이 더 중요한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사람은 많은데 인재는 없다? : 인재는 누가 무엇으로 정의하나 : 사람은 많은데 쓸 만한 인재가 없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해마다 열리는 수많은 채용박람회장은 늘 인산인해이고, 학력도 높고 스펙 좋은 사람들이 넘쳐나는 데도 말이다. 《AI시대 사람의 조건 휴탈리티》 이 책에서는 인재는 누구인지 인재라면 갖추고 있어야 하는 본질적인 역량은 무엇인지부터 알아나간다. 인재라면 누구나 갖추고 있어야 하는 본질적 역량은 기술 역량과 해석 역량이다. 기술 역량은 외부로부터 지식을 수용하고 이를 활용해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능력을 말하고, 해석 역량은 경험으로부터 자신과 세상에 대한 의미 체계를 만들고 이를 통해 변화에 주체적으로 대응해나가는 능력을 말한다. 기술 역량이 데이터, 알고리즘, 생명공학을 통해 보다 나은 슈퍼 기계를 만들어내는 데 집중한다면 해석 역량은 슈퍼 기계와 우리의 관계는 어때야 하며, 슈퍼 기계를 어떤 용도로 누가 어디에 어떻게 사용할지를 논의하고 결정하는 능력이다. 기술 역량이 우리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일에 대한 것이라면 해석 역량은 우리의 어떤 욕구가 얼마나 충족되는 게 바람직한지에 대한 것이다. 이런 해석 역량은 감수성(sensing)과 감지성(sense making), 두 가지로 대별된다. 감수성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복잡하고 다양한 변화를 받아들이는 섬세한 촉과 같다면, 감지성은 복잡하고 애매모호한 상황 속에서도 의미를 만들고 연결하는 능력이다. 이렇게 볼 때 기술 역량은 지속적으로 개선돼야 하지만 해석 역량은 갈수록 세련돼져야 한다. 인재라면 어때야 할까? 업데이트되는 지식과 기술을 잘 소화해 실제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사람, 계속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 자신과 세상이 맺어야 할 유의미한 관계를 주체적으로 형성해나가는 사람이 바로 인재이다. 이에 따라 AI시대의 중심에 서 있는 우리는 배우고(learning), 배운 것을 폐기하고(unlearning), 새로 배우는 것(relearning)을 지속할 수 있어야 한다. 빅데이터를 이기는 인간의 조건 : 기술보다 해석, 데이터보다 의미 연결 : 기계, 데이터, 알고리즘에게 미래의 주인공 자리를 빼앗긴 우리 인간의 모습은 , 와 같은 영화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영화 속 세상만큼이나 현실 세계의 변화도 무섭도록 빠르다. 이런 기세와 속도라면 머지않아 컴퓨터 프로그램이 대부분의 인간을 직업 시장에서 몰아내고, 세계의 부와 권력은 슈퍼 기계를 소유한 집단이나 개인의 손에 들어갈지도 모른다. 그러면 아마도 전례 없는 사회적 불평등이 발생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여전히 우위에 있는 우리 고유의 영역은 무엇일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이 AI시대에 살아남는 방법이 될 것이다. 우리는 이 세상에 각각의 개별자, 즉 개인으로 존재한다. 개인(individual)이라는 영단어의 의미는 글자 그대로 ‘더 이상 나뉠 수 없다’는 뜻으로 다른 이들과 구분되는 독특한 완전체라는 말이다. 이것이 우리의 진정한 자아이고 거기서 세상의 모든 의미와 권한이 나온다. 개개인의 독특함(unique)은 바로 경험한 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대목에서 비로소 도드라진다. 데이터화되지 않기에 슈퍼 기계가 원천적으로 범접하기 어려운 우리만의 청정 지역이 바로 여기에 있다. 의미를 부여하고 해석이 진행되는 바로 그 지점, ‘감지(sense making)’가 시작되는 바로 그곳이다. 기술이 진보해도 여전히 주목받아야 하는 인간의 능력이 바로 이것인 것이다. 휴탈리티(hutality)는 우리 인간 고유의 속성을 뜻하는 휴머니티(humanity)와 인재의 잠재성을 의미하는 탤런트(talent)를 합해 인간의 본질, 기계와 달리 우리만 가지고 있는 해석 역량, 우리 안에서 나오는 인재성을 뜻한다. ‘휴탈리티’는 슈퍼 기계의 진보에 방향을 제시하고 미래에 있을 인간 경험의 질감을 풍성하게 만들어줄 해석의 힘을 가능하게 해준다. 빅데이터를 이기는 인간의 조건인 해석과 의미 연결은 휴탈리티를 통해 기능하게 된다. AI시대 생존력, 휴탈리티 : 내 안의 것만이 나를 움직일 수 있다! : 아이폰을 처음 개발할 당시 애플의 직원들은 주당 100시간씩 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누구 하나 장시간 근로에 대한 불평불만을 하지 않았다. 모두 자발적으로 일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컴퓨터와 폰과 인터넷을 한 사람 한 사람의 손 안에’라는 신념을 이 세상에 실현하려는 내적 동기(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세상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하고 싶은 성장, 존중, 기여 및 관계 욕구)로 충만해 있었고, 그 일에 스스로(자율성 욕구) 몰입했다. 근로 시간의 길고 짧음에 대한 시시비비는 그들에게 의미 없었다.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하나하나의 과정을 통해 그들은 평범한 존재의 순간을 넘어 더 높은 수준으로 존재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느끼며 이를 만끽했다. 20세기 미국의 화가이자 미술 교사였던 로버트 헨리(Robert Henri)는 내적 욕구의 진수를 엿볼 수 있는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그림 그리기의 목적은 그림을 만들어내는 데 있지 않다. 혹시 그림이 만들어졌다면 그것은 부산물일 뿐이며, 그리기 과정이 유용하고 흥미롭고 가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다. 진정한 예술 작업의 목적은 언제나 평범한 존재의 순간보다 더 높은 차원으로 존재하는 것, 그 순간에 이르는 데 있다.” 그의 말을 단어만 조금 바꿔보면 아래와 같다.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일하는 목적은 성과를 만들어내는 데 있지 않다. 혹시 성과가 나왔다면 그것은 부산물일 뿐이며, 일하는 과정이 유용하고 흥미롭고 가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다. 진정한 일의 목적은 언제나 평범한 존재의 순간보다 더 높은 차원으로 존재하는 것, 그 순간에 이르는 데 있다.’ 내면의 동기부여 상태는 어떤 행동 그 자체에 완전히 빠져드는 것이지, 어떤 목표를 달성하는 것과는 무관하다는 말이다. 우리는 어떤 외부의 조명에도 여과 없이 우리를 맡겨서는 안 된다. 오직 내 안의 것들만이 나를 움직일 수 있도록 허락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그러려면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의 내적 욕구는 무엇인지, 그것이 외적 욕구와 자극들에 억눌려 있지는 않은지 살펴야 한다. 나의 안으로부터 울려 나오는 이야기들에 귀를 기울이려는 시도가 필요하다. 실제로 우리는 본질을 캐내는 질문보다는 현상을 확인하는 질문을 압도적으로 많이 주고받으며 살고 있다. 하지만 양은 적더라도 우리의 삶에서 진보를 일궈내는 것은 현상을 확인하는 질문이 아니라 본질을 깨내는 질문이다. 삶의 동력을 주고 의미 있는 여정을 계속하도록 하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많이 해야 한다. 본질적 자문과 이에 대한 성찰이 습관으로 자리 잡은 사람은 삶을 이끄는 화수분 같은 동력이 흘러나온다. 그 동력은 몰입의 강을 만들고 창의의 바다로 연결되며 나의 ‘오리진(Origin)’을 끌어낸다. 이때 우리는 AI시대 생존력인 휴탈리티를 만나게 된다.우리 각자가 가지는 인간 고유의 특유함에 대한 본질적 성찰과 그로부터 나오는 동력을 폄하하는 태도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가 만든 것들에 의해 우리 스스로를 소외시킨다. 그리고 숱한 복잡성 속에서도 여전히 건재해온 최고의 동력 원천을 근원적으로 상실하게 만들 것이다. 우리 자신에 대해 아는 만큼 소외의 피폐감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기계에 둘러싸여 기계와 비교되며 잦아들어버린 나만의 청정 영역인 휴탈리티를 찾고 밝혀 드러내야 한다.(‘우리는 모두 저평가되어 있다’에서) 기술 역량은 자신의 우선순위와 방향을 스스로 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자신이 발명한 것으로 무엇을, 왜,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할 능력이 없다. 진보한 유전공학 기술을 암 치료에 이용해야 할까, 슈퍼 히어로를 만드는 데 써야 할까, 우유 생산량이 대폭 증가된 젖소를 만드는 데 써야 할까에 대해 기술 역량은 말이 없다. 어떤 용도를 다른 용도보다 더 선호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기술 역량은 중립을 고수한다. 이 이유를 만들어 제시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해석 역량의 역할이다. 우리에게는 기술 못지않게, 아니 그 이상으로 우리 자신과 세상을 객관화해서 인지하고 의미 체계를 구성함으로써 방향을 제시해 그 결과를 해석하는 힘이 필요하다. (‘인재를 검증하는 두 가지 역량: 기술 역량과 해석 역량’에서) 어제 여기서 성과를 낸 사람들이 내일 거기에서도 성과를 내기 쉬울까? 어제까지 흙바닥 운동장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슛돌이가 내일 생전 처음 접하는 잔디구장 경기에서 그 명성을 이어갈 수 있겠는지 생각해보라. 시공간이 반영된 성과 공식을 따져보면 어제 여기서 성과를 낸 이가 내일 거기에서도 성과를 낼 것이라는 말이 얼마나 낙관적이고 주관적인 기대였는지 단번에 알 수 있다. 내일이면 어제 뛰었던 흙바닥 운동장이 잔디구장으로 바뀌고 흙바닥 운동장에서 통했던 드리블과 패스, 슈팅력이 잔디 위에서는 통하지 않을 수 있다. (‘어제의 인재가 미래의 인재는 아니다’에서)
칼과 책
글항아리 / 둥핑 (지은이), 이준식 (옮긴이) / 2019.05.03
16,000

글항아리소설,일반둥핑 (지은이), 이준식 (옮긴이)
양명학의 창시자로 알려진 왕양명의 삶과 사상을 한 편의 소설처럼 쉽게 풀어냈다. 지금까지 나온 왕양명에 관한 책 중에 왕양명의 생애에 관해 가장 일상적이고 인간적으로 접근해 서술했지만 그 내용의 깊이는 결코 가볍지 않다. 우리가 흔히 사상가로 알고 있는 왕양명은 사실 많은 전쟁터를 누빈 군사 전략가이자 백성의 삶을 돌보는 행정가이기도 했다. 이 책에서는 왕양명이라는 한 인간의 삶을 유년기부터 노년기까지 치밀하게 파헤치면서 그의 사상과 철학을 재조명한다.제1장 특출했던 소년 제2장 유별났던 청년 제3장 나만의 길 제4장 ‘호랑이’ 때려잡기 제5장 구사일생 제6장 용장龍場에서 도를 깨치다 제7장 지행합일知行合一 제8장 위기 속에서의 특명 제9장 강서江西 전투 제10장 이두?頭 평정 제11장 영왕寧王의 반란 제12장 영왕 생포 제13장 황당무계한 황제 제14장 치욕 속에 받은 사명 제15장 양지설良知說 제16장 새로운 임무 제17장 최후의 전투 제18장 광명정대한 세상 후기 옮긴이의 말 왕양명 일대기 찾아보기루터의 종교개혁에 비견되는 양명학의 출현! 그 뒤엔 참혹한 전쟁과 정치의 경험이 있었다 무장, 관료, 철학에서 삼불후를 이룬 철학자 왕양명의 평생 사적을 둥핑 교수의 CCTV 교양강좌 백가강단의 강연으로 만나본다 “사상과 실천, 이 두 측면에서 두루 찬란한 업적을 쌓은 인물로는 중국 역사에서 왕양명이 유일하다.” _두웨이밍(하버드대 교수 겸 베이징대 고등인문연구원장) 이 책은 양명학의 창시자로 알려진 왕양명의 삶과 사상을 한 편의 소설처럼 쉽게 풀어냈다. 지금까지 나온 왕양명에 관한 책 중에 왕양명의 생애에 관해 가장 일상적이고 인간적으로 접근해 서술했지만 그 내용의 깊이는 결코 가볍지 않다. 우리가 흔히 사상가로 알고 있는 왕양명은 사실 많은 전쟁터를 누빈 군사 전략가이자 백성의 삶을 돌보는 행정가이기도 했다. 이 책에서는 왕양명이라는 한 인간의 삶을 유년기부터 노년기까지 치밀하게 파헤치면서 그의 사상과 철학을 재조명한다. 변방을 누린 군사 전략가이자 애민 정신을 실천하는 행정 관료 중국 자금성 남문 밖, 한 관리가 바지까지 내린 채 곤장을 맞는 장면으로 이야기는 시작한다. 조정 관리로서 사람들 앞에서 곤장을 맞는다는 건 엄청난 치욕이자 인격 모독이었다. 그 관리는 흠씬 두들겨 맞은 뒤 옥에 갇힌다. 다행히 살아남아 유배지로 향하게 되지만, 가는 길 내내 자객이 따라붙어 목숨을 위협받는다. 이 불행한 이야기의 주인공인 관리가 바로 중국 역사에서 위인으로 손꼽히는 왕양명이다. 그는 입바른 말로 당시 황제의 총애를 받던 환관 유근의 심기를 거슬러 그러한 곤욕을 치르게 된 것이다. 말단 관리였던 왕양명은 정계를 어지럽히고 백성의 삶을 고달프게 하는 환관의 전횡과 횡포를 탄핵하는 상소를 올렸다. 그러다가 곤장형에 처해지고 감옥에 갇힌 후 급기야 귀주 용장으로 귀양살이까지 떠나게 된다. 용장으로 향하는 길에 자객에게 쫓기던 왕양명은 기지를 발휘한다. 「절명시」를 짓고 자살로 위장해 강으로 뛰어든 후 추격을 따돌린 것이다. 이렇게 어렵사리 용장에 도착하긴 했지만, 그곳은 척박한 땅인 데다 생활 여건도 열악했다. 그럼에도 그는 ‘양명 동굴’에 기거하며 학문 연구를 계속해나갔고, 서원을 지어 제자들을 가르쳤다. 하지만 왕양명은 현실을 등진 채 학문에만 심취한 선비는 아니었다. 그는 애민 정신을 가진 관료였고, 백성을 위하는 마음으로 용장에서 사는 소수민족 주민들을 돌보았다. 유배 생활을 백성들의 삶을 가까운 곳에서 살피는 기회로 삼아 불합리한 조세 제도를 해결하는 등 불편을 해소했다. 그리고 주거 환경이나 낡은 풍습을 개선하면서 마을 공동체를 발전시킨다. 강서 전투, 이두 평정, 영왕 반란 평정…… 낭병 의존 시스템에서 민병 양성 시스템으로 명군 재편 왕양명이 살았던 명대 중기는 정치적·사회적으로 불안정했다. 곳곳에서 재물을 약탈하는 도적 떼가 창궐했고, 조정 대신들의 탐욕과 전횡으로 인해 백성들의 삶은 피폐해져갔다. 그러던 중 왕양명은 조정으로부터 도적 떼와 반란 세력을 토벌하라는 임무를 맡게 된다. 정덕 10년(1515)을 전후로 한 시기에 강서·복건·광동·호광 등지의 경계지에서 할거한 도적 떼의 세력은 크게 세 파로 나뉜다. 하나는 복건성 장주부?州府 경내의 도적 떼로 첨사부詹師富·온화소溫火燒가 수괴였고, 또 하나는 강서성 남안부南安府·감주부?州府 경내의 도적 떼로 사지산謝志珊·남천봉藍天鳳이 수괴였다. 나머지 하나는 광동성 혜주부惠州府 경내의 도적 떼로 지중용池仲容이 수괴였다. 이 3대 도적 떼는 각기 수천 명 이상의 방대한 세력을 형성했고 그 기세 또한 대단했다. 조정에서 왕양명을 내려 보낸 시기는 바로 수차례에 걸친 관군의 토벌이 실패를 맛본 뒤였다. 그는 호구 조사제와 유사한 ‘십가패법’을 도입해 민가와 도적 간의 내통을 막는 고립화 전략을 취했다. 또한 기존의 낭병에 의존하던 구조를 개혁하기 위해 민병을 양성해 관군을 정예화했다. 원래 명군은 도적 떼를 토벌하러 갈 때 ‘토병土兵’이나 ‘낭병狼兵’을 동원했는데 모두 소수민족 출신 병사를 가리킨다. 한족이 아닌 현지 원주민 출신이다. 왕양명이 볼 때 낭병 동원은 원거리 작전 수행이라 적지 않은 폐해가 나타났다. 즉 (1) 낭병을 동원하면 짧게는 수개월에서 길게는 해를 넘기기도 하는 등 시일이 많이 소요되어 작전의 순발력이 떨어진다. (2) 군비 소모 등 재물의 낭비가 심하다. (3) 전투 목표가 방대하여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잦다. (4) 기율이 문란한 낭병이 지나가는 마을에서의 폐해가 극심하여, 심할 때는 도적 떼보다 더 심각한 경우도 발생한다. 이에 왕양명은 낭병에 대한 지나친 의존심, 전투에 대한 공포증을 개선하려면 관군의 정예화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했다. 어릴 때부터 병법과 무술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실제로 전투에 나서서 지식과 지혜를 활용했다. 그는 오늘날 정보전이라 할 만한 전략인 적을 속이는 작전을 활용해 승승장구한다. 명 황제가 친정을 나설 정도로 골머리를 썩게 하던 ‘영왕의 반란’ 세력을 소수의 병력으로 진압하기도 했다. 정보 전쟁 개념 도입해 고립·봉쇄 전략…… 수괴는 처결하되 살상 최소화하여 민생 안정화 저자는 왕양명의 반란 진압 총 책임자로 나선 왕양명의 전투 전략을 크게 네 가지로 요약한다. 첫째, 적의 동태 파악이다. 감주 부임 직후 그는 실지 조사를 통해서 이미 적과 아군의 병력 규모나 작전 수행능력에 대한 실태를 다 파악하고 있었고, 정찰병을 내보내 적의 동향까지도 알아냈다. 둘째, 고립화 전략이다. 병력을 배치할 때 산으로 통하는 모든 길을 철저하게 봉쇄했다. 이뿐 아니라 적과 산 아래 주민이 연결되는 도로, 적들 간의 연결 도로도 전면 봉쇄하여 그들의 연결망을 완전히 차단했다. 십가패법을 엄격하게 시행한 것도 적의 정보 탐색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기 위해서였다. 셋째, 집중 포위 전략이다. 당시 적의 근거지는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었기에 관군이 어느 한 쪽으로만 공략해서는 제대로 효과를 거둘 수 없었다. 적은 동쪽을 공격하면 서쪽으로, 서쪽을 공격하면 동쪽으로 달아나는 형국이었다. ‘장남 전투’에서도 그는 우선 광동·복건의 많은 병력을 동원하여 적을 동서 양 방향으로 포위 공략했는데, 과연 이 전략은 실전에서 주효했다. 넷째, 살상 최소화 전략이다. 도적 떼의 수괴는 처결하되 살상은 최소화하는 것 역시 왕양명의 주요한 전략이었다. 그가 생각하기에 전쟁은 적의 섬멸하는 것뿐만 아니라 백성의 피해를 줄이는 것도 중요했다. 원래는 선량했던 백성이 부득이한 사정으로 도적 떼에 가담한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네 가지 전략을 보면 왕양명의 명민한 합리성과 승부근성, 애민정신이 모두 녹아 있다. 반란을 평정한 뒤 닥친 ‘황당무계한 황제’라는 재앙 강빈·허태 일당의 ‘왕양명 죽이기’ 실태 고발 하지만 그의 능력을 시기한 세력의 모함으로 인해 그의 인생은 또다시 난항을 겪게 된다. 13장‘황당무계한 황제’에서 나타나는 명 조정의 행보는 사욕에 충만한 무지한 황제가 감언이설에 놀아난 최악의 사례를 보여준다. 왕양명이 다 평정해놓은 반란 지역에 내려와 소위 ‘친정親征’이란 깃발을 내걸고 ‘군대 놀이’를 제대로 해보겠다는 황제 앞에서 왕양명은 좌절했다. 만약 황제가 내려온다면 막 전투가 끝나 참혹한 생활이 최고조에 달해 있던 강서 지역에겐 대재앙이 될 것이 분명했기에, 황제가 내려오는 걸 막는 일이 왕양명에겐 지상과제가 되었다. 그는 기를 쓰고 ‘포로 압송을 중단하고 짐의 도착을 기다려라!’는 황명을 무시하리라고 작심했다. 그는 병든 몸을 이끈 채 강서 지역의 전후 질서 회복에 주력했다. 그러나 황제를 따라 내려온 강빈·허태 일당은 심지어 날조된 ‘죄명’을 내세워 왕양명을 체포하려고까지 했다. 당시 왕양명은 강서 순무 부임길에 있었기 때문에, 우선 그들은 길안 지부로 있으면서 반란 평정에 큰 공을 세운 오문정(반란 평정 후그는 강서 안찰사로 승진했다)부터 체포하여 혹독한 고문을 가했다. 장충 무리의 사주를 받은 북방 병사들은 왕양명을 만날 때마다 대놓고 욕설을 퍼붓거나 시비를 걸었다. 심지어 일부러 몸을 부딪치는 경우도 있었다. 책은 왕양명이 이러한 불합리하고 몰염치한 정치의 한복판에서 어떻게 처신해나가는지를 매우 자세하게 손에 잡힐 듯 보여준다. 강학을 즐겼던 교육자이자 새로운 사상을 창시한 철학자 왕양명은 절강성 여요에서 왕화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어려서부터 ‘기이’하고 ‘특출’났으며 열두 살에 이미 자신이 성인聖人이 되고자 공부한다고 밝히곤 했다. 열다섯의 나이에 군사 정세를 살피러 혼자 변방으로 나가 기마와 궁술을 익혔고, 당시 사상계의 주류 학문인 주자학에 몰두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의 타고난 재능을 시기하는 이가 많았던 탓인지, 당시 관료의 자리가 꽉 차 있던 탓인지 왕양명이 과거에 급제해 정계에 진출하는 것은 그리 녹록치 않았다. 여느 위인전에 나오는 장원 급제 이야기와 달리 왕양명은 과거 시험에 두 차례 이상 낙방했다. 하지만 그의 목표는 과거에 급제하는 것이 아니라 성인이 되는 것이었으므로 실패에 개의치 않고 실천적 자세로 학문을 탐구하는 데 열중한다. 이후 유학을 성학聖學으로 삼고 이에 집중하긴 했지만, 왕양명은 학문을 수양하는 데 도교의 양생술, 불교의 선종 사상을 포괄하기도 하는 등 그 경계가 없었다. 과거 시험에 합격한 후 백성을 돌보는 관료로, 전장을 지휘하는 장수로 바쁘게 지내는 동안에도 학문 연구와 강학은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는 서른네 살부터 제자를 받아들여 숨을 거둘 때까지 성인의 도를 가르쳤다. 유배지인 용장에서 왕양명은 주자가 이야기한 격물치지설 즉, 사물을 관찰한 후 지식을 얻은 후에야 천리를 깨달을 수 있다는 관점이 세상의 이치와 맞지 않음을 깨닫는다. ‘용장에서 도를 깨쳤다’고 하여 이를 ‘용장오도龍場悟道’라 한다. 용장오도 이후 왕양명은 자신의 사상 체계를 공고하게 다져갔다. 그는 앎과 행동이 분리되어 있지 않으며 인간 본연의 마음에 충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이를 정리해 ‘심즉리心卽理’ ‘치양지致良知’ ‘지행합일知行合一’이라는 자신만의 새로운 학설을 주창하기에 이른다. 여기에는 골방 철학자가 아닌 현실에 두 발을 디딘 채 정치와 전장을 누빈 그의 경험이 녹아 있다. 그의 사상 체계를 간단히 말하면 ‘양지良知’라고 할 수 있는데, 왕양명은 ‘양지에 이른다’ 혹은 ‘양지를 다한다’라는 뜻의 치양지를 통해 ‘지’와 ‘행’의 합일을 이뤄야 한다고 했다. 주자학 일색이던 동아시아에서 새로운 학풍을 일으켜 개인적 수행과 사회적 실천을 동시에 이끌어내다 맹자는 이렇게 말했다. “하늘이 장차 어떤 사람에게 큰 사명을 주려고 할 때는 먼저 그의 심지를 고통스럽게 하고, 그 힘줄과 뼈를 지치게 하고, 그 육체를 굶주리게 하고 궁핍하게 만들어 그가 하고자 하는 일을 어지럽힌다. 이는 그의 마음을 흔들어 인내심을 키움으로써 지금껏 할 수 없었던 사명을 감당케 하려 함이다.” 이 말은 왕양명의 일생에 그대로 투영된다. 일찍이 성인이 되고자 마음먹고, 공명정대한 태도로 관료직을 수행한 그에게 암울한 현실 정치는 지옥이나 다름없었다. 파란만장하고 고달픈 인생 역정은 그 길을 의연하게 걸어간 그에게 사상과 철학의 정신적 동력이 되었다. 왕양명이 고결한 인품으로 불세출의 위업을 달성하고, ‘기이하고 특출한’ 인물이 될 수 있었던 이유도 이런 상황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그는 ‘입덕立德’ ‘입업立業’ ‘입언立言’ 이 세 측면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뤄 후대에 ‘삼불후三不朽’라 평가받았다. 이른바 이치만을 따지는 이학으로부터 벗어나 인간의 마음에 주목하는 왕양명의 심학心學은 많은 지식인에게 논쟁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면서 세간으로부터 주목받았다. 그의 학문과 사상 체계는 하나의 학문이 되어 한 시대를 풍미했고, 명 중엽 이후로 ‘양명학’으로 불리게 된다. 양명학은 누구나 성인聖人이 될 수 있다는 전제를 깔고 마음을 어떻게 수양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춘 철학이다. 그의 철학은 종교의 장벽을 넘나들며 유儒, 불佛, 도道 3교의 일치론을 낳았다. 또한 양명학은 주자학 일색이던 동아시아 사상 체계의 흐름을 바꾸고, 근현대 중국뿐만 아니라 일본에까지 영향을 미쳤다.왕양명은 시종 목표가 뚜렷했고 의지가 강인했다. 여러 차례 파란과 우여곡절을 겪긴 했지만 열두 살 때부터 성인이 되겠다고 결심한 이래 서른이 넘을 때까지 한 번도 그 목표를 바꾼 적이 없었다. 무술 연마, 병법 연구, 도사와의 교류, 참선 수행…… 이 모든 것이 다 성인의 꿈을 향한 노력이었다. 강인한 의지가 있었기에 그는 흔들림 없이 목표로 나아갔고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 포호사 선승과의 대화 이후 양명은 그 스스로도 이제는 더 이상 방황하거나 망설이지 않고 한층 더 꿋꿋하게 성인의 길을 향해 내달릴 수 있었고, 좀더 심오한 정신세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_ 제3장 나만의 길 호되게 곤장을 맞은 데다 대여섯 달 정도의 감옥 생활을 했고 또 좌천까지 당한 왕양명이었지만, 그 와중에 목숨이나마 건진 것은 천운이자 기적이었다. 출옥 이후 용장 임지로 떠나기 전 그는 준비물을 챙기기 위해 먼저 고향에 한번 들러야겠다고 생각했다. 길은 멀고 몸은 불편했지만 그런 고달픔보다는 뭔가 이상한 낌새가 느껴졌다. 누군가가 그를 미행하고 있었다. (…) 만약 사실이라면 왕양명의 목숨은 경각에 달린 셈이었다. 그는 도중에 휴식도 취하지 않았고 한시도 경계심을 늦추지도 않았다. 밤에 쉬고 낮에 이동하거나 그 반대로 하기도 했다. 하루 만에 그는 전당강錢塘江 북쪽 기슭에 도착했다. 강 너머 고향이 눈앞에 보였다. 이때 줄곧 미행해오던 자가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제 노골적인 추격이 시작된 것이다. _ 제5장 구사일생 왕양명이 여릉 현령을 지낸 불과 7개월 만에 그는 일련의 긴급 사태를 적시에 잘 처리했다. 예컨대 백성 집단 시위와 소송 사건, 가뭄과 전염병의 재난, 화재 및 도적 떼 사건 등이었다. (…) 이 7개월의 현령 재임을 통해서 그는 자신의 정치적 역량과 애민 정신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그가 민생을 가장 우선시하여 백성의 생활 질서를 재편하고 바로잡는 데 주력한 사실은 바로 그의 탁월한 정치적 안목에서 나온 것이었다. 그는 결코 개인적 치적이나 치부에 연연해하지 않았다. 이러한 정치적 탁견이 일생 동안 일관되게 반영되었다는 것은 향후 그의 행적에서도 그대로 나타난다. 어느 지역으로 부임하든 현지의 정치와 민생의 장기적 안정을 도모하는 데 열과 성을 다했던 것이다. _ 제7장 지행합일
안전 한국 2 : 만화로 보는 산업 재해 안전 관리
인재NO / 오코야미 마코토 지음 / 20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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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NO소설,일반오코야미 마코토 지음
책머리에 서장 안전 관리ㆍ산업 재해 방지의 중요성 1. 안전 관리란 2. 산업 재해란 3. 결코 있어서는 안 되는 산업 재해 4. 산업 재해가 일어나는 경우 5. 업종별 사망자 수 6. 산업 재해에 따르는 각종 책임 (1) 도의적 책임 (2) 사회적 책임 (3) 민사상 책임 (4) 행정상 책임 (5) 형사상 책임 7. 산업 재해를 방지하려면 8. 구체적이며 기본적인 재해 방지 대책 (1) 추락에 의한 재해 (2) 중장비와 관련된 재해 (3) 물체의 낙하에 의한 재해 (4) 사람이 끼이는 재해 (5) 기타 각종 재해 제1장 추락에 의한 재해 1. 철골 위에 자재를 내린 뒤 2. 트인 부분에서 쇠붙이를 설치하는 중에 3. 덕트 맨홀 안에서 용접 중 4. 지붕의 채광창에 올라서 5. 발판의 난간을 타고 내려가고자 할 때 6. 형틀의 받침대에 오를 때 7. 탱크에 배관을 설치할 때 볼트를 조이면서 8. 수직 갱도에서 나오려고 사다리에 올라 9. 암거[박스(Box)]를 뛰어 이동하면서 10. 지붕에 얹힌 기와들이 11. 난간이 있는 개구부(開口部)로부터 거둬들이며 12. 땅속 빔의 철근 위를 걸어다니던 중 제2장 중장비와 관련된 재해 13. 버킷(bucket)으로 철판을 들어올리다가 14. 침목을 대고 흄관을 밀었을 때 15. 트랙터셔블을 멈출 때 16. 굴삭기의 회전용 레버에 옷이 걸렸을 때 17. 말뚝 박는 기계 옆에 끼어들어 18. 소형 굴삭기를 미성년자가 운전하다니! 19. 롤러를 타고 뚜껑 위에 올라갔을 때 20. 불도저로 낙엽을 옮기던 중 21. 버
오십부터는 왜 논어와 손자병법을 함께 알아야 하는가
동양북스(동양문고) / 모리야 히로시 (지은이), 김양희 (옮긴이) /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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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북스(동양문고)소설,일반모리야 히로시 (지은이), 김양희 (옮긴이)
별것도 아닌 일에 갑자기 서글퍼지고, 화가 치밀다가, 문득 불안해진다. ‘잘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사실 힘들었구나. 흔들리고 있었구나.’ 이런 오십의 불안과 후회를 다잡아주는 동양 고전 《논어》와 《손자병법》을 한 권으로 엮어낸 책이 출간되었다. 책에는 공자의 50가지 지혜와 손자의 50가지 전략을 한데 모아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하는 100가지 순간을 담았다. 91살인 저자는 동양 고전해설의 일인자로서 흔들리는 오십을 다잡아주는 멘토임을 자처한다. 여기서, 포인트는 서로 다른 것을 지향하는 《논어》와 《손자병법》을 한 권에 엮었다는 점이다.추천의 글 : 왜 자꾸 후회하는가? 하나로는 부족했기 때문이다! 들어가며 : 《논어》와 《손자병법》을 반드시 함께 읽어야 할 이유 1부. 헛헛한 마음을 채워주는 《논어》 이 나이 먹도록 세상을 몰랐다! 사람을 얻어야 인생이 바뀐다는 걸 1강. 오십의 불안 | 어찌 사람 속을 알겠는가? 1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기쁨을 누리다 2 거짓과 진실을 가려 사람을 보는 안목 3 사람을 얻는 자, 군자의 조건은 무엇인가? 4 인생의 반환점에서 깨닫게 되는 것들 5 어찌 사람 속을 알까? 공자가 사람을 보는 눈 6 해결책을 찾을 땐 과거를 돌아보라 7 사람을 만나면 어떤 태도로 대해야 하는가? 8 위태롭다면 독서와 사색을 게을리하지 마라 9 어떤 부탁도 가볍게 들어주면 안 된다 10 이익을 취할 때도 기준이 있다 11 지금 불안할수록 믿을 건 실력뿐이다 12 말만 번드르르하게 하지 말고, 행동을 기민하게 13 삶이 외로울수록 덕을 갖춰야 한다 14 오십부터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 15 오십부터는 내면과 외면의 균형을 어찌 맞출까? 16 오십의 불안에서 벗어나는 길 17 오십부터는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한다 18 남은 인생을 누구와 함께할 것인가? 19 인생에 즐거움이 없다면 어찌 살겠는가? 20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줄 알아야 한다 21 상대를 소중히 대하며 좋은 것만 취하라 22 고생 끝에 도달한 것은 무엇인가? 23 우물 안 개구리처럼 으스대지 말라 24 오십부터 꼭 피해야 할 것 4가지 25 어깨를 두드려 줄 수 있는 어른이 멋있다 2강. 오십의 후회 |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도 시키지 않는다 26 뜻을 세우기에 늦은 나이란 없다 27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28 주어진 일에 책임을 다하였는가? 29 친구를 대하는 자세에도 단계가 있다 30 사용하지 못하는데 똑똑한들 무슨 소용인가? 31 스스로 덕을 쌓으면 사람들이 알아서 따른다 32 작은 이익을 따르면 큰일을 이루지 못한다 33 되도록 협조하지만 무턱대고 어울리지 않는다 34 가난한데 원망하지 않기가 참 어렵긴 하다 35 상대의 의도를 파악하는 통찰력의 힘 36 아무리 화가 나도 이치에 맞게 대응한다 37 궁지에 몰려도 허둥대지 않는다 38 든든한 친구와의 만남은 결국 나를 위한 일 39 작은 실수는 가볍게 넘기는 게 낫다 40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도 시키지 않는다 41 뭔가를 이룬 사람은 지금도 배우고 있다 42 오십부터는 어떤 친구를 사귀어야 할까? 43 윗사람을 대할 때 조심해야 할 3가지 태도 44 아무리 잘난 사람도 노력해야 얻는다 45 작은 습관의 차이가 인생을 바꾼다 46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무엇을 바라는가? 47 공자께서는 어떤 사람을 미워하십니까? 48 이제부터라도 원망을 사지 말 것 49 윗사람에게 말할 때는 요령이 있다 50 ‘이건 비밀인데’라는 말까지 얻어내는 사람 2부. 인생이 든든해지는 전략 《손자병법》 성공하려고 달려왔는데… 무엇이 진정 잘 사는 것이냐 3강. 오십의 분발 |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절대 지지 않는다 51 무슨 일이든 기본을 파악하는 게 먼저 52 필히 승리하는 자, 명장의 조건은 무엇인가? 53 삶은 속고 속이는 싸움의 연속이다 54 승산 없는 싸움은 피하는 것이 이기는 것 55 체면에 집착하지 말고 일찌감치 단념해야 할 때 56 적일지라도 벼랑 끝으로 내몰지 말라 57 싸우지 않고 항복시키는 것이 최선이다 58 무모하게 싸움을 걸면 적의 먹잇감이 된다 59 상대를 제압하는 5가지 전략 60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절대 지지 않는다 61 만반의 준비를 한 후 빈틈을 찾는다 62 힘들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기는 법 63 오십부터는 준비를 완전히 끝내고 도전하라 64 정석으로 실력을 쌓아야만 임기응변이 통한다 65 기세를 타면 둘도 되고 셋도 된다 66 주도권을 잡는 아주 간단한 방법 67 이제부터는 유연한 사람만 살아남는다 68 오십부터는 물의 흐름에서 배우라 69 허점을 찾아 문제를 해결하는 법 70 정면 돌파보다 돌아가는 전술이 통할 때 71 움직여야 할 때 망설이는 것은 최악이다 72 상대의 의욕이 넘치면 일단 피해라 73 밀면 당기고, 당기면 밀어본다 74 상대가 잘못을 빌면 몰아붙이지 않는다 75 만약 꼭 싸워야 한다면 5가지만 기억하길 4강. 오십의 태도 | 정면 돌파가 어렵다면 허를 찔러라 76 이론과 실전은 자동차 바퀴와 같다 77 오십부터는 부정과 긍정을 함께 생각한다 78 요행을 바라지 말고 준비가 된 나를 믿는다 79 살면서 경계해야 할 5가지 위태로움 80 모든 싸움은 밀고 당기는 심리전 81 묵직함은 가벼움보다 뛰어나다 82 상을 남발하는 건 벽에 부딪혔다는 증거 83 양보다 중요한 건 언제나 ‘집중력’ 84 얕보고 방심하면 항상 당한다 85 자상함과 엄격함을 잘 다루어야 한다 86 잘났다고 으스대면 발목이 잡힌다 87 아랫사람을 갓난아이 보듯 해보라 88 무턱대고 낙관하면 치명상을 입는다 89 도망쳐야 할 때를 빠르게 판단하라 90 정면 돌파가 어렵다면 허를 찔러라 91 단단하면 부러지니, 항상 유연하게 대한다 92 미워하던 사람과 힘을 합쳐야 할 때도 있다 93 한 번쯤 물러설 곳이 없는 배수의 진을 쳐보라 94 정말 원하는 건 한순간의 틈을 노려라 95 이유도 모르면서 열심히만 하는 건 헛고생! 96 오십부터는 냉정함을 유지해야 면이 선다 97 힘을 사용할 때는 매우 신중해야 한다 98 공을 세우는 까닭은 먼저 알기 때문이다 99 사람을 제대로 ‘이용’해야 할 때란? 100 모든 건 정보 싸움, 어떻게 얻을 것인가?이 나이 먹도록 세상을 몰랐다 왜 자꾸 후회하는가? 왜 매번 실수를 반복하는가? 하나로는 부족했기 때문이다! 오십부터는 《논어》와 《손자병법》을 함께 읽어야 한다 별것도 아닌 일에 갑자기 서글퍼지고, 화가 치밀다가, 문득 불안해진다. ‘잘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사실 힘들었구나. 흔들리고 있었구나.’ 이런 오십의 불안과 후회를 다잡아주는 동양 고전 《논어》와 《손자병법》을 한 권으로 엮어낸 책이 출간되었다. 책에는 공자의 50가지 지혜와 손자의 50가지 전략을 한데 모아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하는 100가지 순간을 담았다. 91살인 저자는 동양 고전해설의 일인자로서 흔들리는 오십을 다잡아주는 멘토임을 자처한다. 여기서, 포인트는 서로 다른 것을 지향하는 《논어》와 《손자병법》을 한 권에 엮었다는 점이다. 오십부터는 왜 《논어》와 《손자병법》을 함께 알아야 할까? 둘 중 하나만 읽으면 한쪽만 보게 된다. 턱없이 부족하다. ‘함께’ 읽어야만 다잡을 수 있다. 하나만 통달하면 치우치기 쉽고, 이 둘을 모두 아는 사람만이 원하는 걸 얻을 수 있다. 그것이 사람이든, 행복이든, 돈이든, 명예든, 삶의 의미든. 미처 몰랐다! 《논어》는 덕을 기르라는 책인 줄 알았는데, 능력을 기르고 둥글게 살라고 하고. 《손자병법》은 싸워서 이기라는 책인 줄 알았는데, 되도록 싸우지 말고 머리를 쓰라고 한다. 완전히 다른 분야의 책이지만 두 책을 나란히 놓고 보니 한 가지 공통점을 깨닫게 된다. 바로 ‘인간애’를 말하고 있으며, 정말 중요한 건 이기고 지는 문제가 아니라 배려하며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두 책을 함께 읽지 않고서는 절대로 이해할 수 없는 말이다. 그래서, 오십부터는 《논어》와 《손자병법》을 함께 알아야 한다. 오십부터는 어떤 친구를 사귀어야 할까? 오십의 헛헛한 마음을 채워주는 《논어》 서로 편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상대라면 일단 친구라고 해도 좋다. 이때 어떤 친구를 두었는지에 따라 훗날 인생이 달라진다. 이로운 친구를 가리키는 ‘익자삼우(益者三友)’라는 말이 있다. 사귀면 유익한 친구가 세 종류 있다는 의미다. 첫째, ‘직(直)’이란 강직, 다시 말해 부정한 일을 싫어하는 인물이다. 그런 인물이라면 자신이 잘못된 일을 했을 때 솔직히 지적해준다. 둘째, ‘량(諒)’은 성실하다는 의미다. 이러한 친구가 있으면 자신도 자연히 감화되어 잘못된 길에서 헤매는 일이 없어진다. 셋째, ‘다문(多聞)’이란 박식, 즉 정보를 많이 갖고 있다는 뜻이다. 이러한 친구가 있다면 자신을 발전시키는 데도, 냉혹한 인생을 헤쳐나가는 데도 반드시 도움이 된다. 기세를 타면 둘도 되고 셋도 된다 인생이 든든해지는 전략 《손자병법》 어떤 일이든 기세가 있다. 싸움에도 기세가 있다. 《손자병법》은 이 기세를 몰아 싸우라고 했다. 왜 그럴까? 기세를 몰아 싸우면 생각지도 못한 힘을 발휘해 그만큼 이길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손자병법》은 또 이렇게 이야기했다. “기세를 타면 병사는 비탈길을 구르는 통나무나 돌처럼 생각지도 못한 힘을 발휘한다. 통나무나 돌은 평평한 곳에서는 멈춰 있지만, 비탈길에 놓으면 자연스럽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모양이 사각인 것은 정지해 있지만 둥근 것은 구른다. 기세를 타고 싸우는 일은 둥근 돌을 천 개의 골짜기 아래로 굴리는 일과 같다.” 기세를 타지 못하면 하나의 힘은 어디까지나 하나의 힘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기세를 타면 둘도 되고 셋도 된다. 그러니 어떻게 기세를 북돋울지가 장수의 큰 과제다. 이것은 무기를 든 싸움뿐만 아니라 인생에도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 오십부터는 《논어》와 《손자병법》을 반드시 함께 읽어야 할 이유 인생의 한가운데서 불안한 사람은 방황 끝에 고전을 펼쳐든다. 그중 《논어》와 《손자병법》이 으뜸인데, 이 둘은 서로 대립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공통점이 있으니, 사람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다는 점이다. 둘 중 하나만 읽으면 한쪽만 보게 된다. 턱없이 부족하다. ‘함께’ 읽어야만 다잡을 수 있다. 오십부터는 함께 읽어야 산다. 하나만 통달하면 치우치기 쉽고, 이 둘을 모두 아는 사람만이 원하는 걸 얻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사람이든, 행복이든, 돈이든, 명예든, 삶의 의미든.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내면이 훌륭해도 겉모습이 단정하지 않으면 촌스러워 보인다. 반대로, 겉모습은 단정해도 내면이 따르지 않으면 실속이 없다.” 손자 또한 말씀하셨다. “발돋움해서 발끝으로 서려고 하면 오히려 발밑이 흔들린다. 자신이 옳다고 하면 오히려 무시당한다. 자신을 과시하면 오히려 배척당한다. 자신의 공적을 자랑하면 오히려 비난을 받는다. 자신의 재능을 으스대면 오히려 발목을 잡힌다.” 헛헛한 마음을 채워주는 《논어》와 인생이 든든해지는 전략 《손자병법》. 오십부터는 《논어》와 《손자병법》을 ‘함께’ 읽어보자. 공자가 목표로 삼은 가장 이상적인 인간상은 ‘군자’였다.공자 자신이 군자를 목표로 삼았을 뿐만 아니라, 삼천 명이나 되는 제자들에게 철저히 가르친 것 또한 군자였다. 공자 학당은 군자 양성의 장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공자가 목표로 한 군자의 다섯 가지 자세는 무엇일까?_ ‘사람을 얻는 자, 군자의 조건은 무엇인가?’ 중에서 천명을 깨닫는다는 말은 어떤 의미일까?두 가지 방향으로 생각해볼 수 있다. 하나는 사명감으로 이어지는 적극적인 방향이고, 다른 하나는 운명론으로 흘러가는 소극적인 방향이다.공자의 경우는 어땠을까? 자기 능력의 한계를 깨달으면서도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하자고 스스로 격려하지 않았을까? 이러한 적극적인 방향은 구십 넘은 내게도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_ ‘인생의 반환점에서 깨닫게 되는 것들’ 중에서
머니 트렌드 2025
북모먼트 / 정태익, 김도윤, 김광석, 김용섭, 김현준, 정수종, 채상욱, 최재붕 (지은이) /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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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모먼트소설,일반정태익, 김도윤, 김광석, 김용섭, 김현준, 정수종, 채상욱, 최재붕 (지은이)
재테크의 기본기와 올바른 투자관을 소개하고자 기획된 ‘돈’에 관한 최초의 트렌드서, 명실상부 대한민국 1위로 자리 잡은 머니 트렌드 시리즈가 돌아왔다. 『머니 트렌드 2025』는 한국 경제 전반부터 부동산, 주식, AI, 사회 이슈, 문화 트렌드, 그리고 올해 새롭게 기후 분야까지 더하여 각계 전문가들이 돈의 흐름을 전망한다. 저자들이 제시한 55가지 성공 시나리오를 통해 소비자와 투자자들이 부를 불려 나갈 수 있는 돌파구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누적 조회수 11억 뷰, 도합 370만여 명의 구독자가 열광하는 유튜브 채널 김작가TV의 김도윤, 부동산 읽어주는 남자의 정태익 저자는 경제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하고 현실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 재테크 방법을 알려주고자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을 모아 2025년 꼭 알아야 할 돈의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경제를 움직이는 다양한 변수 속에서 자산을 잃지 않고 싶다면, 오히려 한발 앞서서 부를 선점하고 싶다면 지금 『머니 트렌드 2025』를 펼치길 바란다. 어떻게 돈을 벌어야 할지 가이드해주는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예측 불가한 시기에도 미래를 위한 부의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이다.들어가며. 혼돈의 끝에서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는 2025년 1장 THE NEXT GLOBAL PIVOT 2025 경제를 전망하다 저성장의 고리에 묶이다 앞으로 우리가 체감할 경기는? 한국 경제가 해결해야 할 3가지 글로벌 피벗의 시대가 온다 안정적 자산 투자 vs 공격적 투자 코인 시장의 변화 초고령사회에 대처하는 자세 돈을 불러오는 TIP. 시니어 비즈니스의 확장세 2장 NEW DREAM IN THE MARKET 주식시장의 새로운 기회 K의 반란과 미래 2025 이슈와 주식시장의 움직임 킹달러의 기세는 끝나는가 돈을 불러오는 TIP. 달러 환율에 따른 수혜 기업들 미국과 한국 주식시장의 차이점 미국 주식 권하는 사회? ETF와 인덱스 펀드 인공지능 산업군의 지속 가능성 돈을 불러오는 TIP. K-뷰티와 K-푸드, 언제까지 힙할까 2025 주식시장 메가 트렌드 밸류업 프로그램, 한국 증시의 해답인가 신흥국 인도의 성장성 돈을 불러오는 TIP. 2025 첨단 산업의 판도 변화 3장 FUTURE HOUSE SCENARIO 미래의 부동산 시나리오 2025 집값 폭등설 강남 3구와 마용성의 위력 지방 부동산 시장의 그림자 멀티플이 집값을 보여준다 인구가 부동산을 만든다 돈을 불러오는 TIP. 노인을 위한 도시는 없다? 아이 없는 나라의 부동산 금리에 좌우되는 주택 가격 1기 신도시 정비 사업의 시대 돈을 불러오는 TIP. 부동산 시장 생존 전략 4장 RESETTING DESIRE 과거와 관성을 버려야 돈이 보인다 오프라인의 역습, 러닝 Young-Old와 케어 이코노미 수면 이혼과 슬립 테크 2025년 뜨는 음식 유행의 비밀 돈을 불러오는 TIP. 일본 디저트에 주목하라 다이어트 이코노미와 올라운드 안티 에이징 4554, 한국 사회의 킹핀이 되는 사람들 소비 코드가 된 DEI 5장 UPWARD LEVELING 평균이 올라가는 사회 모든 것이 계급화되는 나라 럭셔리 집착과 명품 시장 웨딩 인플레이션 지방 소멸과 식품 사막화 표류하는 노인과 주택 난민 해외여행에 진심인 사람들 6장 DIGITAL WAR 빅테크 기업의 각축전 AI 반도체 전쟁의 시작 인공지능의 버블 로봇은 디스토피아가 아니다 동남아 시장 선점 눈치 게임 희비가 교차하는 반도체 돈을 불러오는 TIP. 스마트폰, 가전 산업에 침투한 AI 완전자율자동차 마켓 인공지능, 교육 필수템? 진보할 것이냐, 도태할 것이냐 돈을 불러오는 TIP. 인공지능 산업에 투자하는 방법 7장 CLIMATE SAVES THE ECONOMY 기후위기 대응이 경제를 살린다 기후변화는 현실이다 날씨가 결정하는 식품 물가 우리 집 식탁의 미래 유럽의 기후 처방전에 따른 무역 미국의 기후위기 역공 돈을 불러오는 TIP. 투자를 가로막는 물리적 리스크 탄소중립 비즈니스, 기후경제 희망편 돈을 불러오는 TIP. 기후테크를 이끄는 유니콘 기업들 기후금융에 주목하라 인공지능, 기후변화에 득일까 실일까 돈이 되는 기후위기? 나오며. 우리가 재테크를 하기 전 알아야 할 것들 ★ ★ ★ ★ ★ 위기 속 승자의 비밀, 누가 울고 누가 웃는가 420만 명 투자자와 소비자가 입증한 머니 인사이트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2025 재테크 전략 이 책에 보내는 독자들의 찬사 ★ ★ ★ ★ ★ 돈 아끼지만 이건 못 참았다! - tk***님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경제 흐름을 알 수 있게 하는 책 - jv***님 매년 연말 꼭 구비해둬야 하는 책! - ck***님 다양한 시각을 제시해서 유익했습니다! - wi***님 여러 메가 트렌드를 알 수 있고 술술 읽힙니다. - tu***님 명실상부 대한민국 No.1 경제 트렌드서 불확실성 속에서도 수많은 독자가 미리 알고 대비했다 경제 전반부터 부동산, 주식, 사회, 문화 트렌드, AI, 기후까지 2025 을사년을 주도할 55가지 부의 시나리오 재테크의 기본기와 올바른 투자관을 소개하고자 기획된 ‘돈’에 관한 최초의 트렌드서, 명실상부 대한민국 1위로 자리 잡은 머니 트렌드 시리즈가 돌아왔다. 『머니 트렌드 2025』는 한국 경제 전반부터 부동산, 주식, AI, 사회 이슈, 문화 트렌드, 그리고 올해 새롭게 기후 분야까지 더하여 각계 전문가들이 돈의 흐름을 전망한다. 저자들이 제시한 55가지 성공 시나리오를 통해 소비자와 투자자들이 부를 불려 나갈 수 있는 돌파구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누적 조회수 11억 뷰, 도합 370만여 명의 구독자가 열광하는 유튜브 채널 김작가TV의 김도윤, 부동산 읽어주는 남자의 정태익 저자는 경제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하고 현실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 재테크 방법을 알려주고자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을 모아 2025년 꼭 알아야 할 돈의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경제를 움직이는 다양한 변수 속에서 자산을 잃지 않고 싶다면, 오히려 한발 앞서서 부를 선점하고 싶다면 지금 『머니 트렌드 2025』를 펼치길 바란다. 어떻게 돈을 벌어야 할지 가이드해주는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예측 불가한 시기에도 미래를 위한 부의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이다. 금융 문맹, 재테크 입문자, 전문 투자자 모두 인정한 책 준비한 자만이 부의 기회를 선점한다! 당신의 금융 생활을 유리하게 만들어줄 베스트 전략서 세계 경제를 쥐락펴락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가 시작되고, AI 시대가 더해진 대전환의 시기가 다가온다. 대변혁의 원년이 될 2025년은 그래서 자산을 지키고 부를 늘리기 위해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시리즈 출범 이후 세 번째로 출간하는 머니 트렌드는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큰 반향을 일으키며 대표 트렌드서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장단기적 재테크 플랜과 투자 인사이트가 절실한 독자들에게 쓸모 있는 전략을 제시했기 때문일 것이다. 『머니 트렌드 2025』 역시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현재의 경제 상황과 2025년 전망에 대해 밀도 있게 담았다. 독보적 경제 자문위원이자 이코노미스트 김광석 교수, 경제지 선정 베스트 애널리스트 부동산 전문가 채상욱 대표, 대한민국 대표 자산운용사의 리더 김현준 대표, 국내 최고의 트렌드 분석가 김용섭 소장, 4차 산업혁명과 AI 분야 권위자 최재붕 교수, 2022 올해의 과학자상 수상자이자 기후 분야 전문가 정수종 교수까지 명망 있는 대가들이 분야별로 핵심 머니 트렌드 55가지를 선정해 꼭 알아야 할 돈의 정보를 소개한다. 변화하는 시장에선 흐름에 동요하는 자와 틈새를 공략해 부를 낚아채는 자로 나뉜다. 그럴수록 요행이 아닌 탄탄하게 자산을 관리할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돈의 흐름에 제대로 올라타고 싶다면 이 책이 제시하는 해답을 살펴보자. 무엇부터 공부해야 할지 모르는 초심자부터 여러 자산에 투자하고 싶은 이들, 사업가와 기업 경영인, 나아가 모든 트렌드를 발굴하고 섭렵해야 하는 이들까지 미래를 향한 기회를 거머쥘 수 있을 것이다. 급격한 금리 인하와 급격한 금리 인상을 겪고 난 2025년은 피벗의 시대라고 정의할 수 있다. 경기가 회복세에 접어들지만, 경기가 좋아진 것을 사람들이 체감할 정도로 나아질 게 많지는 않을 것이다. 명절에 꽉 막힌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처럼, 앞으로 나아가긴 하지만 좋아지는 것을 느끼기는 어려울 수 있다. 다만, 경제에 긍정적인 신호가 있다면 물가상승률이 목표에 가깝게 떨어져서 금리를 정상화하는 흐름으로 나아간다는 것이다. 미국 ‘시장’에 투자하는 것은 초보 투자자에게 더 적합하다. 보통 ETF(Exchange Traded Fund)나 인덱스 펀드(개별 기업에 투자하는 게 아닌 시장을 대표하는 지수를 따라가는 펀드) 등으로 시장 전체에 투자하게 되는 데, 이는 개별 종목을 고를 여유나 능력이 부족한 경우의 대안이므로 기왕이면 이렇게 오랜 기간 마음 편하게 투자할 수 있는 곳이 좋을 것이다. (중략) 한편 직접 기업을 골라 분석하려는 ‘완전히 초보는 아닌’ 투자자들에게는 한국 시장을 권하고 싶다. 먼저, 종목을 발굴하는 빈도가 확연히 다를 것이다. 자신이 쓰는 물건이나 서비스, 보고 다니는 것, 주변인에게 듣는 모든 것이 투자 아이디어다.
Maximum Achievement 잠들어 있는 성공시스템을 깨워라
황금부엉이 / 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 홍성화 옮김, 김동수 감수 / 201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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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부엉이소설,일반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 홍성화 옮김, 김동수 감수
13년간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교과서가 된 스테디셀러 <Maximum Achievement 잠들어 있는 성공시스템을 깨워라> 완역 개정판. 세계적인 자기계발 분야의 전문가인 저자가 몸소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이 원하는 성공과 성취를 이루려면 우리가 어떤 노력을 기울어야 하는지를 쉽고 간결하게 알려준다. 그가 들려주는 얘기들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임에도 읽을 때마다 가슴 저 밑바닥에서 무언가 뭉클한 것이 솟아나는 이유는 철저하게 경험에서 우러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성공학과 자기계발 분야에서 자주 비견되는 스티븐 코비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는 이유다.저자 서문 역자 서문 감수자 서문 Chapter 1. 삶의 위대한 업적 나의 어린 시절 | 일곱 가지 성공 요소 | 1.성공시스템의 실천방법 Chapter 2. 마음을 다스리는 일곱 가지 법칙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실행 원칙 세 가지 | 자연법칙 이해하기 | 2.성공시스템의 실천방법 Chapter 3. 인간을 움직이는 마스터 프로그램 인간의 잠재력 공식 | 자아의식을 움직이는 자아개념 | 자아개념의 형성 | 집단에서 보이는 자아개념의 형태 세 가지 | 두려움이라는 장애물 극복하기 | 마음속 프로그램을 바꾸는 방법 | 자아개념을 계발하는 조건 세 가지 | 습관을 바꾸는 21일 PMA 프로그램 | 마음을 통제하는 일곱 가지 방법 | 3.성공시스템의 실천방법 Chapter 4. 잠재의식을 통제하는 마스터 마인드 의식과 잠재의식 | 잠재의식을 재설계하는 단축키 | 슈퍼의식을 작동시켜 변화를 촉진하는 방법 | 성공을 향한 여정 | 4.성공시스템의 실천방법 Chapter 5. 목표 달성에 필요한 마스터 기술 명확한 목표 세우기 | 목표를 설정하는 다섯 가지 원칙 | 목표 설정을 도와주는 규칙 네 가지 | 목표 설정에 필요한 질문 | 목표 설정의 습관화 | 목표를 달성하는 12단계 시스템 | 지속적인 행동 테크닉 사용 | 목표설정시스템 적용 사례 | 목표 달성 12단계 시스템 요약 | 놀라운 삶의 변화 | 5.성공시스템의 실천방법 Chapter 6. 슈퍼의식을 깨우는 마스터 파워 슈퍼의식이 지닌 힘 | 슈퍼의식이 주는 통찰력 | 슈퍼의식의 활동 시뮬레이션 | 슈퍼의식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 슈퍼의식의 문제 해결방법 특징 | 6.성공시스템의 실천방법 Chapter 7. 삶을 만드는 마스터 의사결정 하13년간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교과서가 된 스테디셀러 ‘완역 개정판’ 출간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세계적인 자기계발 분야의 전문가다. 그는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며 왜 자기 집은 다른 집보다 가난하고, 왜 자기는 불행한데 다른 집 아이는 행복해 보이는지 항상 고민했다. 그러다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오랫동안 세계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던 그는 어느 날 문득 왜 자신만 여전히 춥고 배고프고, 비좁은 방 안에서 불행한 삶을 살아가는지 그 이유가 궁금해졌다. 그때부터 그것과 관련된 온갖 책과 오디오 테이프는 물론 강연을 들으면서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냈다. 이 책은 그가 몸소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이 원하는 성공과 성취를 이루려면 우리가 어떤 노력을 기울어야 하는지를 쉽고 간결하게 알려준다. 그가 들려주는 얘기들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임에도 읽을 때마다 가슴 저 밑바닥에서 무언가 뭉클한 것이 솟아나는 이유는 철저하게 경험에서 우러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성공학과 자기계발 분야에서 자주 비견되는 스티븐 코비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는 이유다. 그의 세미나를 한번이라도 들은 사람들은 이렇게 찬사를 보냈다. “새로운 인생의 기회를 잡았다.” “이 세미나는 마치 미래에 백지수표를 주는 것과 같다.” 이제 당신도 삶에서 이들처럼 놀라운 변화를 맛볼 준비가 되었는가? 왜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더 행복하게 살아가는가? 왜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더 성공하는가? 그 이유는 간단하다. 행복한 사람은 자기 삶에 온전히 책임을 지며 불변의 자연법칙인 일곱 가지 마음의 법칙에 따라 삶을 충실하게 사는 사람이고, 불행한 사람은 항상 불만과 불평을 늘어놓으며 삶을 온전히 자신의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이 만들어주는 삶을 사는 사람이다. 자기계발 분야의 책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처럼 우리는 삶의 온전한 주인이 되어야 한다. 삶의 온전한 주인이 되려면 먼저 자기 행동과 말에 100퍼센트 책임을 지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러고 나서 항상 자신이 바라고 원하는 것만 생각하고 그것에만 생각과 마음을 집중시키면 그 다음부터는 내면의 슈퍼의식이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상황과 사람을 끌어당겨 결국 바라는 대로 이룰 수 있게 된다.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의 차이는 이것을 얼마나 자신 안에 습관화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행복하고 싶은가? 성공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책을 읽어라!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알려주는 성공 비결은 단순하다. 이제까지 아무도 몰랐던 놀라운 비밀도 아니며, 획기적인 방법도 아니다. 그럼에도 그의 주장이 설득력 있게 다가오는 이유는 우리가 막연히 알았던 사실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알려주는 그의 능력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것도 그가 오랜 세월 동안 시행착오를 겪으며 얻은 생생한 체험을 바탕으로 들려주는 얘기니까 말이다. 우리 안에는 삶을 긍정적인 기운으로 가득 채워주고, 위대한 성공과 성취를 불러일으키는 성공시스템이 들어 있다. 그런데 그것을 어떻게 작동시키는지 방법을 몰라 그냥 방치해둔다. 이 책에는 내면의 성공시스템을 작동시키는 방법과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삶의 기본 매뉴얼이 가득하다. 하지만 아무도 우리에게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매뉴얼을 주지 않았다. 그들도 매뉴얼을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긴긴 세월 동안 여러 번 깨지고 부딪쳐 좌절과 고통을 맛보며 겨우 삶을 마치는 순간에서야 그 비밀을 조금 들여다볼 수 있었을 뿐이다. 삶을 충실히 살아가게 도와주는 기본 매뉴얼이 있는데도, 그것을 몰라 스스로 고통을 좌초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행복하고 싶고, 성공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성공과 행복의 문을 열어주는 정확한 비밀번호를 찾아라.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제시하는 비밀번호를 찾는 방법은 이렇다.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이해한 뒤 자신이 원하는 것과 일치하는 성공을 이룬 사람을 찾아 그가 어떤 방식으로 그것을 성취했는지 알아내면 된다. 그러면 우리도 그들과 똑같은 성취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마음의 법칙에 따라 그들이 한 방식대로 따라만 한다면 우리도 삶에서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와 행복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내가 좋다! 나는 내가 좋다! 나는 내가 좋다! 이 말은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삶을 이끄는 기본 표어다. 그는 이 책 뒷부분에서 배우자를 포함하여 모든 사람과 행복한 관계를 맺으며 아이를 훌륭하게 키우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그것의 가장 기본으로 ‘사랑’을 꼽았다. 사랑은 모든 것을 치유하며, 모든 것은 사랑으로 귀착된다고 했다. 하지만 인간은 자신이 지닌 것 이상은 줄 수 없는 존재다. 자신을 싫어하고 남을 증오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무조건적이고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 수는 없는 법이다. 어릴 때 부모에게서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주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 어렸을 때는 부모나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의 말과 행동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하지만 어른이 돼서 우리가 한 말과 행동은 모두 우리가 선택한 결과이다. 어릴 때 받은 부정적인 영향 때문에 거절 받을까 두려워하고 사랑받지 못할까 겁내면서 웅크린 채 살아가기에 인생은 너무 짧다. 이제부터라도 하루에 두 번, 아침저녁으로 “나는 내가 좋다, 나는 내가 좋다, 나는 내가 좋다.”를 외쳐 내면을 긍정적인 기운으로 가득 채워보자. 지금의 우리를 만든 것은 상황이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이다.
2025 백발백중 ITQ 마스터종합서 (한글 2022 + 엑셀 2021 + 파워포인트 2021 사용자용)
성안당 / 한정수, 박윤정, IT연구회 (지은이) / 2024.09.04
34,000원 ⟶ 30,600원(10% off)

성안당소설,일반한정수, 박윤정, IT연구회 (지은이)
ITQ 한글 2022, 엑셀 2021, 파워포인트 2021을 하나의 책으로 묶어 구성하였으며, 각 과목을 따로 분리하여 사용할 수 있게 제작하였다. 전국의 IT 교육을 책임지는 컴퓨터학원 모임인 전국컴퓨터교육협의회 추천도서로, 많은 컴퓨터학원에서 본 도서를 기본 교재로 채택하여 강의하고 있다. 자동채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틀린 부분을 집중적으로 학습·보완하여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였으며, 답안작성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실제 시험을 치르는 것처럼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하였다.[1권_한글 2022] Part_1 따라하면서 배우는 한글(무료 동영상 강의) Section 0 수험자 유의사항 및 답안 작성 요령 Section 1 [기능평가 I-1] 스타일 Section 2 [기능평가 I-2] 표 Section 3 [기능평가 I-3] 차트 Section 4 [기능평가 II-1] 수식 Section 5 [기능평가 II-2] 도형 Section 6 [문서작성 능력평가] Part_2 기출유형 모의고사(무료 동영상 강의) 기출유형 모의고사 1회~10회 Part_3 기출문제(무료 동영상 강의) 기출문제 1회~10회 [2권_엑셀 2021] Part_1 따라하면서 배우는 엑셀(무료 동영상 강의) Section 1 유의사항 및 답안 작성 요령 Section 2 [제1작업] 표 서식 작성 및 값 계산 – 데이터 입력 및 제목 작성 Section 3 [제1작업] 표 서식 작성 및 값 계산 – 결재란 및 셀 서식 Section 4 [제1작업] 표 서식 작성 및 값 계산 - 함수 Section 5 [제1작업] 표 서식 작성 및 값 계산 - 조건부 서식 Section 6 [제2작업] 목표값 찾기 및 필터 Section 7 [제2작업] 필터 및 서식 Section 8 [제3작업] 정렬 및 부분합 Section 9 [제3작업] 피벗 테이블 Section 10 [제4작업] 그래프 Part_2 기출유형 모의고사(무료 동영상 강의) 기출유형 모의고사 1회~10회 Part_3 기출문제(무료 동영상 강의) 기출문제 1회~10회 [3권_파워포인트 2021] Part_1 따라하면서 배우는 파워포인트(무료 동영상 강의) Section 0 전체 구성 Section 1 [슬라이드 1] 표지 슬라이드 Section 2 [슬라이드 2] 목차 슬라이드 Section 3 [슬라이드 3] 텍스트/동영상 슬라이드 Section 4 [슬라이드 4] 표 슬라이드 Section 5 [슬라이드 5] 차트 슬라이드 Section 6 [슬라이드 6] 도형 슬라이드 Part_2 기출유형 모의고사(무료 동영상 강의) 기출유형 모의고사 1회~10회 Part_3 기출문제(무료 동영상 강의) 기출문제 1회~10회 [자료 파일] - 자동채점 프로그램/답안작성 프로그램 - 무료 동영상 강의 - 소스 및 정답 파일 ※ [자료실]에서 다운로드1. 세 과목을 한 번에 ITQ 한글 2022, 엑셀 2021, 파워포인트 2021을 하나의 책으로 묶어 구성하였으며, 각 과목을 따로 분리하여 사용할 수 있게 제작하였습니다. 2. 전국컴퓨터교육협의회 추천도서 전국의 IT 교육을 책임지는 컴퓨터학원 모임인 전국컴퓨터교육협의회 추천도서로, 많은 컴퓨터학원에서 본 도서를 기본 교재로 채택하여 강의하고 있습니다. 3. 자동채점 프로그램 및 답안작성 프로그램([자료실]에서 다운로드) 자동채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틀린 부분을 집중적으로 학습․보완하여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였으며, 답안작성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실제 시험을 치르는 것처럼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엑셀/파워포인트 웹사이트 채점 지원). 4. 무료 동영상 강의 제공([자료실]에서 다운로드) 무료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여 쉽고 확실하게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자료실]에서 URL 다운로드). 특히, 교재 본문에 QR코드를 표시하여 스마트폰으로도 학습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5. A등급을 받기 위한 Tip 한국생산성본부에서 발표한 자주 틀리는 항목과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한 Tip을 수록하여 A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 따라하면서 배우는 기능(무료 동영상 강의 제공) 기출문제를 따라해 보면서 시험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진행 절차와 필요 기능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자료실]에서 다운로드). 7. 연습문제 이론에 따른 Level Upgrade 연습문제로 기능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8. 기출유형 모의고사 10회(무료 동영상 강의 제공) Part 1에서 학습한 시험에 나오는 기능을 토대로 시험에 출제되는 다양한 기능과 형태를 익혀 어떠한 문제가 출제되더라도 해결할 수 있도록 학습효과를 높였습니다. 9. 기출문제 10회(무료 동영상 강의 제공) 최신 기출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최근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수검자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실력 향상을 위한 아주 특별한 학습자료 1. 자동채점 프로그램/답안작성 프로그램 제공([자료실]에서 다운로드, 엑셀/파워포인트 웹사이트 채점 지원) 2. 무료 동영상 강의 제공([자료실]에서 다운로드) 3. 소스 및 정답 파일 제공([자료실]에서 다운로드)
그들은 왜 목숨 걸고 조선 땅에 왔을까?
해와비 / 조임생 지음, 신은재 그림 / 201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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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비소설,일반조임생 지음, 신은재 그림
100여 년 전 가난과 질병, 전쟁으로 얼룩진 조선 땅에 구원의 빛을 들고 온 최초 외국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우리 민족을 위해 희생한 아펜젤러, 언더우드, 닥터 홀 선교사를 다루고 있다. 선교사가 활동했던 시대와 그들의 업적을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는 역사적인 사진 자료가 풍부하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 교회를 다니는 많은 어린이에게 우리나라에 기독교가 어떻게 처음 들어오게 됐는지 가르쳐 줄 수 있는 자료로 이 책을 활용할 수 있다. 실제로 어떻게 믿음을 실천했는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재미있게 구성한 이야기책을 읽으면 자신의 신앙생활을 되돌아보고 하나님께 감사드리게 될 것이다.아펜젤러- 조선에 근대 교육의 등불을 켜다 코네스토가 강가에서 거룩한 욕심으로 불타다 조선을 향하여 조랑말을 타고 선교의 현장으로 인재를 길러 내기 위하여 마지막 여행 언더우드- 연세대학교의 기초를 세운 선교의 아버지 믿음에 뿌리 내린 어린 시절 조선에 갈 사람은 아무도 없구나 미지의 땅으로 떠난다고? 한글 성서를 펴내고 신문을 만들다 꿈이 이루어지다 대를 이은 한국 사랑 닥터 홀- 목숨 바쳐 조선을 사랑한 의료 선교의 개척자 가치 있는 삶을 살고 싶어요 예수님의 사랑으로 병자를 치료하다 강도 만난 이웃 평양에서 당한 수난 닥터 홀, 하늘의 부름을 받다 조선 최초의 여의사 에스더 박 아버지처럼 조선의 선교사로 결핵 환자 치료의 꿈 조선이여, 영광 있으라· 가난과 질병, 전쟁으로 캄캄했던 조선 땅에 구원의 빛을 들고 온 최초 외국 선교사들의 감동 이야기! · 100여 년 전 우리 땅에 복음이 들어와 세상을 바꿨던 생생한 자료와 사진들! · 우리 민족을 위해 희생한 아펜젤러, 언더우드, 닥터 홀 선교사의 위대한 일생! · 하나님이 우리나라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알려 주는 믿음의 역사 이야기! 100여 년 전 조선은 가난과 질병, 전쟁, 신분 차별, 남녀 차별로 얼룩진 어둠의 땅이었다. 손바닥만 한 희망도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서양 귀신’이라고 놀림 받던 외국 선교사들에 의해 어둠의 땅에 학교와 병원이 세워졌다. 고아들이 교육을 받게 됐다. 천한 신분의 백정이 치료를 받게 됐다. 맹인이 점자책을 읽게 됐다. 누가 조선 땅에 들어왔기에 이런 변화가 일어났을까? 그들은 왜 외국인을 핍박하던 조선 땅에 목숨을 걸고 들어왔을까? 우리나라 최초의 감리교회를 세워 복음을 전하고, 기독교 교육을 바탕으로 배재학당을 만들어 조선 땅에 근대 교육의 뿌리를 내린 아펜젤러. 자신의 집에 예수학당을 만들어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버려진 고아들을 돌보며 교육을 시작하여 오늘날 연세대학교의 기초를 마련한 언더우드. 열악한 환경 속에서 전쟁과 질병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을 사랑으로 치료하며 짧은 인생을 헌신한 닥터 홀과 그의 일가. 자기 나라에서 목사, 교육자, 의사로서 편안하게 살 수 있었던 그들이 척박한 조선 땅에 들어와 뿌린 사랑의 씨앗은 10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주렁주렁 그 열매를 맺고 있다. 하나님의 시선으로 우리나라의 역사를 보게 도와줍니다 선교사가 활동했던 시대와 그들의 업적을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는 역사적인 사진 자료가 풍부하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 교과서에서 딱딱하게 접하는 조선 후기와 근현대 초기 역사를 선교사들의 사역을 통해 더욱 친근감 있게 배울 수 있다.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어린이로 자랍니다 교회를 다니는 많은 어린이에게 우리나라에 기독교가 어떻게 처음 들어오게 됐는지 가르쳐 줄 수 있는 훌륭한 자료로 이 책을 활용할 수 있다. 교회 주일학교에서 어린이들에게 믿음을 심어 주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믿음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다. 실제로 어떻게 믿음을 실천했는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재미있게 구성한 이야기책을 읽으면 자신의 신앙생활을 되돌아보고 하나님께 감사드리게 된다. 세계를 가슴에 품는 믿음의 어린이로 자랍니다 우리나라에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가 얼마나 귀한 것인지를 이 책을 통해 깨닫고 나면, 힘들고 어려운 이웃이나 다른 나라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가난과 질병, 전쟁으로 살아날 소망이 없었을 때, 하나님이 선교사의 손길을 통해 우리나라를 일으켜 세우셨듯이 어린이들도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도록 도전한다. “툭 툭!!”이가 피를 튀기며 툭툭 터지는 소리가 징그러웠다.“이가 선교사님을 좋아하는 모양입네다. 이렇게 굵은 놈들이 있는 걸 보니.”“이도 특별식을 좋아하는 모양이지요.”아펜젤러도 웃으며 맞장구를 쳤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친해져야 했다.“뒷간은 저쪽에 있어요.”“우욱.”주모가 말한 뒷간에 들어갔다가 아펜젤러는 그만 코를 그러쥐고 눈을 질끈 감았다. 커다란 독 위에 널빤지 두 개를 걸쳐 놓았는데 똥이 수북이 쌓여 있고 구더기가 바글거리는 게 아닌가! 구역질이 났다. 토할 것 같은 충동을 간신히 참으며 스스로를 나무랐다.‘이만한 상황도 견디지 못하고 무슨 선교사인가!’하지만 새까만 파리들이 왱왱 날아다니다가 밥그릇이며 반찬 그릇에 죽어라고 달라붙는 것을 보면 정말 끔찍했다.‘저 파리들이 똥통 속에서 우글거리던 구더기가 아니었던가. 미개함, 그 자체다. 그러나 예수님은 죄투성이인 더러운 우리를 위해 순결한 몸으로 십자가를 지시지 않았는가. 내 죄 때문에. 우리의 죄 때문에.’ “이는 내 살이요 내 피라.”선교사가 말하는 소리가 들렸다. 떡과 포도주를 나누는 성찬의 의미를 전혀 알지 못하는 그 사람은 크게 놀랐다.‘서양인들이 인간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구나. 아이쿠!’그 사람은 달려가 사람들에게 소문을 냈다.“내 눈으로 봤다고. 눈이 파란 양귀신들이 아이를 잡아먹었다니까!”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부르르 치를 떨었다.“양귀신들을 쫓아내야 해. 우리 아이들이 위험하다.”“저놈들이 사람을 고쳐 준다는 병원이 바로 아이들을 잡아 죽이는 곳이야. 양귀신들이 아이들 고기를 먹고 사는 게 틀림없어”
각시다리 연가
샘바다 / 이갑상 (지은이) / 2020.05.20
12,000

샘바다소설,일반이갑상 (지은이)
정읍의 자생 시인 이갑상의 연애시집이다. 당신이 정읍을 몰라도 시인의 사랑을 이해하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시인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네 명의 여인 창골댁, 앵성댁, 일촌댁, 법원댁에게 바치는 사오정 지난 오륙도 시인의 연가다. 가난하고 힘겨웠던 지난 시대를 원망이 아닌 따스한 눈길로 바라보며 오늘도 식당일을 하며 살아가는 아버지의 인생을 노래한다. 까까머리 소년이었던 시절의 어설프고 유치한 연가는 지금도 추억 속 야들야들 나뭇가지 새순처럼 푸르다. 시인은 낙엽처럼 스치고 싶지 않다고 선언한다. 마음은 열 몇 살 소년처럼 여전히 그대로인데 머리카락은 어느덧 희어졌다. 그래서 전화번호를 알아도 옛사랑의 목소리를 수화기로 듣는다거나 쌍화탕 앞에 마주앉는 어리석은 만남을 단호히 거부한다. 다시 돌아오지 못할 옛날은 오래전 그대로 여전히 추억 속에 아름답게 자리한 채 시인은 사천왕 같은 네 여인의 사랑으로 지금까지 살아올 수 있었노라 고백하고 있는 것이다.1부 머시 어쩐당가 내 새낀디 너희가 도둑방천을 아느냐? 왜적을 두 번 물리친 성웅 이순신 땀때기 방죽 이야기 동학제 하는 날 대보름전쟁 이씨네와 강씨네 형제들 우리 선생님 과꽃으로 살다 마파람으로 흩어지다 서울로 간 수봉이 형 평택여관을 아시나요? 소방서 앞 변홍예 여사 구시장 ‘진대포’ 아저씨 귀동이 초산 김도사 영자씨의 전성시대 2부 일촌댁과 탕탕이 대목장날 신흥동 연애골목 음악감상실 꽃사슴 토담집 소녀 연탄 소장수 순옥이 아버지 아랫방 순자 누나 더위 팔기 관산 기행 1 관산 기행 2 백두산 가는 길 정읍 차부 이야기 창골댁 막내딸과 터미널 각시다리 연가 오메! 강신 나것네 홀애비 점방 3부 스님과 집사 장터 나무꾼 이야기 친구놈 자취방 이것이 뭐시냐 나도 몰라 우리 학교 소사 아저씨 명인이는 피아니스트 보리밭 쥔양반에게 앗쌀한 몽키 선생님 충남집 고모와 무시왁대기 감꽃 목걸이 스뎅 솟대 위에 오리가 앉은 뜻 구로동 연가 친구 점점 작아지는 당신은 아버지 큰당숙네 초가집 우리는 군대 간 내 아들 우회도로 냇가길 4부 외갓집 가는 길 1 동천주막 권주가(勸酒歌) 빈집 쌍십절 이야기 청년 이수금 주먹대장 임병택 접주 어머니 산소 가는 길 외갓집 가는 길 연꽃 구경 푸념 각시다리 가는 길 광교집이 없어졌다 신 청춘 예찬 설날 아침에 발문(이진우) 이갑상 시인의 『각시다리 연가』 발간에 부쳐외로운 누군가를 위로하고 싶을 때 어느 날 문득 아버지의 눈물을 보았을 때 『각시다리 연가』는 정읍의 자생 시인 이갑상의 연애시집이다. 당신이 정읍을 몰라도 시인의 사랑을 이해하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시인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네 명의 여인 창골댁, 앵성댁, 일촌댁, 법원댁에게 바치는 사오정 지난 오륙도 시인의 연가다. 가난하고 힘겨웠던 지난 시대를 원망이 아닌 따스한 눈길로 바라보며 오늘도 식당일을 하며 살아가는 아버지의 인생을 노래한다. 까까머리 소년이었던 시절의 어설프고 유치한 연가는 지금도 추억 속 야들야들 나뭇가지 새순처럼 푸르다. 시인은 낙엽처럼 스치고 싶지 않다고 선언한다. 마음은 열 몇 살 소년처럼 여전히 그대로인데 머리카락은 어느덧 희어졌다. 그래서 전화번호를 알아도 옛사랑의 목소리를 수화기로 듣는다거나 쌍화탕 앞에 마주앉는 어리석은 만남을 단호히 거부한다. 다시 돌아오지 못할 옛날은 오래전 그대로 여전히 추억 속에 아름답게 자리한 채 시인은 사천왕 같은 네 여인의 사랑으로 지금까지 살아올 수 있었노라 고백하고 있는 것이다. 여름 한낮 밭둑에 솥 걸고 불 피워 파초처럼 너울거리는 키 큰 옥수수대에서 막 꺾은 옥수수를 겉껍질만 슥슥 벗기고 바로 던져 넣어 후딱 찐 강냉이를 후후거리며 이로 뜯어먹어본 사람들이라면 이 시의 맛을 제대로 알 수 있을 것이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갓 쪄낸 강냉이 알갱이 같은,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에 다정하게 앵기는 인생시들이 시집에 촘촘하다. 이 시편들은 자가격리와 거리두기로 지친 코로나 시대를 위한 연가이면서 인생 이모작을 앞두고 공허한 사오정 오륙도들의 어깨를 두드려주는 위로의 언어다. 시집을 가까이 펴고 미소 지으며 곱씹는 동안 백신이 스미듯 삶을 이해하고 용기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사랑의 알갱이를 만지고 싶다면 이 시집을 가만히 펼치시오. 그리고 기차를 타고 정읍으로 와서 시집 속의 ‘각시다리’와 ‘땀때기 방죽’과 ‘홀애비점방’과 ‘꽃사슴 음악 감상실’과 ‘백두산 가는 길’을 찾아 싸목싸목 걸어보시오. 시로 다시 살아난 그 시절 정읍, 오만 가지 사연들 - 이갑상 시인 시집 『각시다리 연가』 발간 1. 코로나로 거리두기가 일상이 된 요즘, 외로움을 달래줄 따뜻하고 재미있는 시집이 전북 정읍에서 나왔다. 정읍의 독립 출판사 샘바다에서 펴낸 이갑상 시인의 『각시다리 연가』이다. ‘각시다리’로 통하는 이갑상 시인은 「정읍사」의 고향 정읍이 낳은 자생시인이다. 이번 시집에는 정읍을 배경으로 하는 60편의 시가 실렸는데 정읍의 구수한 입말과 희로애락에 실린 사람살이의 풍경이 정겹다. 정읍의 맛깔스러운 음식과 옛 동네에 얽힌 풍경이 생생하게 되살아 독자들을 추억 속으로 이끈다. 2. 풍채 좋은 이갑상 시인은 풍류 끼가 있어 노래도 구성지게 잘하는 데다, 「각시다리 연가」를 필두로 꾸준히 써온 시들이 무르익어 가더니 마침내 절창(絶唱)에 이르렀다. 지난해(2019년) ‘정읍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정읍문화원 주최로 열린 ‘제1회 전국 정읍사랑 시 공모전’에서 이갑상 시인이 우수상을 받기 이전부터 「각시다리 연가」는 정읍의 특별한 문화 콘텐츠 중 하나로 떠올랐다. 정읍문화원의 시민극단 메아리에서 「각시다리 연가」를 소재로 한 연극을 무대에 올렸고, 각시다리공원에서 열린 ‘각시다리문화제’에서 「각시다리 연가」 시낭송도 있었다. 3. 시인의 시 속에서는 고향인 정우면 수금리보다 어려서 이사를 온 뒤 오래 살아온 장명동이나 수성동이 더 활발하다. 소위 말하는 ‘본정통’을 누비며 산 이의 이력이 잘 드러난다는 이야기이다. 각시다리와 한일연탄 골목, 한옥과 돌담이 아름다웠던 장명동 탱자나무 골목길, 노인요양시설로 변한 땀때기 방죽, 광교다리 조곡천이 흐른다. 꼬불꼬불 중국학교 골목길, 나무전 거리와 옹기전 솟대, 사통팔달 시장통 오거리, 알싸한 신흥동 연애골목, 정읍에서 가장 긴 선은동 골목길(잔다리목 가던 길), 본정통 등으로 이어지는 정읍 도심지 골목길이 보인다. 그 속에 묻힌 이야기의 화석들이 발굴의 명수인 이갑상 시인의 솜씨 덕분에 생생하게 되살아 빛난다. 시 속에서만 가늠할 뿐 흔적이 없는 도둑방천, 방죽모탱이, 반달방죽, 수박밭과 잔등 보리밭, 각시다리, 광교집 등은 이제 추억으로만 소환 가능할 뿐이다. 그뿐인가. 꽃사슴 음악실과 백두산 가는 길에 들러 음악을 듣거나 미팅을 할 수 없으며, 홀애비 점방에서 ‘달고나’를 살 수 없고, 상리 제사공장을 다니던 점이와 같은 누이들을 볼 수 없다. (이진우, 발문에서) 4. 이갑상 시인의 시 「각시다리 연가」는 어머니에게 바치는 사모곡이라 할 수 있다. 자신을 경주이씨 왱이집 며느리로 스카우트한 키 작은 시어머니에게 꼼짝 못하던 이 키 큰 며느리는, 자신을 닮아 키가 큰 아들을 남겨두고 조금 일찍 먼 길을 떠나셨다. ‘동학제’ 열리는 날이면 일가친척이며 시어머니 고향 창골에서 오신 손님들까지 몇날 며칠을 밥 해먹이고 재워주느라 정작 자신은 칼잠을 자야 하던 어머니는, 그러나 친정 가는 날이면 신바람이 나 내달린다. 그 모습이 아들의 눈에는 영락없이 축지법을 쓰는 도사님 도신이다. 시인에게 어머니는 과꽃이다. 애달픈 사연 많은 그 어머니는 마파람으로 흩어져 가셨다. 각시다리 아래로 꽃가마 뒤집혀 물속으로 빠져 들어간 ‘각시다리의 전설’ 속 새색시가 과꽃으로 피었다 마파람으로 흩어진 어머니와 겹쳐지는 건 왜일까? “(…) 오십오 세에 하늘로 가신 어머니 / 팔십삼 세에 산으로 가신 아버지 / 설날 집에 오셨다가 배고프실까 / 입으로만 찬송가 부르면 배고프실까 // 사십 년 예수쟁이 애달파 근심이 크다” (이갑상 시, 「설날 아침에」) 이갑상 시인은 자신의 말대로 사십 년 예수쟁이다. 그런 그는 설날 차례상이 조촐하여 부모님께 죄송하다. 쉰다섯에 세상 뜨신 어머니와 사별 후 혼자 살다 가신 아버지가 아들며느리가 차린 차례상이 허접해서 혹 배고프실까 근심이 크다. 또한 이제 어느덧 이순에 이른 이갑상 시인은 흰머리 아들을 어머니께서 못 알아보실까봐 지레 걱정한다. 호리호리 큰 키에 ‘코박신’ 날렵했던, 파마머리 살짝 하시고 꽤배기 머리핀으로 멋을 부릴 줄 알았던 어머니! 마파람처럼 지나간 흐냉이댁 엄니는 일찍 아들 곁을 떠나고 이제 사진 속에서만 웃고 계신다. 정읍사랑 시 공모전에서 이갑상 시인을 번듯한 수상작 시인의 반열에 올려준 시 「각시다리 가는 길」은 어머니에 대한 사모곡의 절창이다. (이진우, 발문에서) 검디 물고구마 머리에 이고 대추고부 포도시 건너 홀애비 점방에 앉아 가쁜 숨을 고른다. 당고개 솔가지 짊어지고 초산동 신작로 싸묵싸묵 걸어 오거리 나무전거리에서 기다리던 님은 눈길도 주지 않고 숫골 보리 등짐지고 역전 건달 피해 잔다리목 휘 돌아 본정통 차부간에서 기다리던 님은 오늘도 오지 않네 말고개 풋사과 가슴에 안고 제일교회 종소리 위안삼아 땀때기 방죽에서 기다리던 님은 수도끝에 가 있을라나? 눈물로 건너던 각시다리에서 자식 입에 보리밥 넣어주며 발아래 물결 바라보니, 아! 마음이 흔들 버선코 끄트머리에 눈물이 대롱 오늘도 각시다리 가는 길에 청실홍실 손잡고 하늘가 무지개 건너 앵성댁 우리 엄마를 떠나보낸다. 5. 이갑상 시인의 아버지는 시장통에서 잔뼈가 굵은 분이셨다. 이갑상 시인이 시장통 스뎅 솟대 위에 오리를 앉히자 월간지 ‘전라도닷컴’에서 그걸 잽싸게 낚아챘다. 그리하여 전라도닷컴에 소개된 정읍시장 스뎅 솟대에 앉은 오리들이 전국에 소문이 날 뻔했다. 정월 대보름날 정읍시장 방화제(防火祭)에서 한줌 가득 배춧잎으로 판을 키울 줄 아셨던, 키는 작아도 손이 크던 흐냉이 양반은 때론, 칼주름 잡힌 빽바지 차려입고 신바람도 내줄 아시던 멋쟁이셨다. 키만 컸더라면 일냈을 텐데요, 아니다. 자신은 키가 작았어도 키 큰 색시 얻어 풍채 좋고 똑똑한 아들 낳았으니 일내신 거 맞다. (이진우, 발문에서) 어렸을 적 아버지는 낮엔 해였고 밤에는 달처럼 환한 빛이었습니다. 입안에 혀처럼 달콤하고 부드럽게 어르고 달래주는 솜사탕이었습니다. 가끔은 억압으로 항상은 아니지만 때때론 막무가내 비교쟁이였습니다. 세월은 서 있지만은 않고 화살처럼 날아갑니다. 아버지는 점점 작아져 어쩔 때는 보이지도 않습니다. 아들에게 저 말하고 딸에게 이 말하여 온 집안을 발칵 헤집어 놓습니다. 그래도 뼈와 살을 주신 우리 아버지는 한 분뿐입니다. 가슴에 응어리입니다. (시 「점점 작아지는 당신」 전문) 6. 이갑상 시인의 시선과 인연에 한 자리를 걸친 정읍 사람들 중에는 기인적 기질이 있거나 방외지사의 끼가 농후했던 이들이 있었다. 그중 손꼽을 수 있는 주인공들로 진대포 아저씨와 귀동이가 평범한 기인이라면, 주먹대장 임병택 접주와 청년 이수금은 지역사회에 굵은 이름자를 남겼다. 초산 김도사는 기인 기질이 농후했고, 포마드 듬뿍 묻힌 머리에 흰 양복과 백구두 차림으로 멋을 부리던 소장수 순옥이 아버지와 만능 엔터테인먼트 영자씨는 향토 예인이라 할 만하다. 그런가 하면 어느 학교마다 있는 전설인 구렁이 잡아 죽여 비 오는 소풍날이면 학생들의 비난을 온통 뒤집어쓰던 소사 아저씨와 비 오는 날이면 하늘에 대고 디스코 추듯 매깔없이 손짓을 날리거나, 요즘으로 치면 이어폰 꽂고 스마트폰으로 혼잣말 하듯 통화하는 사람을 연상케 하는 소방서 앞 변홍예 여사의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이진우, 발문에서) 7. 막걸리 몇 주전자를 비우면 게껍딱 비빔밥을 비벼주던 동천주막, 타이루 술청에서 돼지고기 지글지글 볶아내던 광교집, 타이루 화덕에 팔뚝만 한 멸치를 넣어 무시왁대기를 끓여내던 충남집도 세월의 흔적 뒤로 모두 사라지고, 해서 시인의 아쉬움은 깊다. 사라진 것은 단지 간판 때문만은 아니기 때문이다. 타이루 술청에서 돼지고기 지글지글 볶다가 텃밭에서 키우던 대파 숭덩숭덩 고춧가루 듬뿍 뿌려 내오면 지나가던 늙다리 술꾼이 아짐, 막걸리 한 됫박 줄라요? 안주는 있것다 주거니 받거니 누가 주인인지 손님인지 인정이 넘쳐나던 광교집 요즘 세상에 잔술이 어디 있나? 안주 안시키면 술도 안주는디 광교집이 없어졌다 허망하다. (시 「광교집이 없어졌다」 전문) 8. 하지만 시인은 상실에 오래 가라앉아 있기보다는 청춘을 응원한다. 신흥동 연애골목을 어정거리던 소년 시절을 지나 관산 기행에서 로맨스를 하던 정열의 사나이는 이제 이순에 이르러 사십 년 전의 그를 닮은, 정읍 핫플레이스를 누비는 청춘들에게 넘어지고 코 깨져도 두려워말라고 격려의 덕담을 건넨다. 시인은 여전히 청춘이다. 야들야들 나뭇가지에 새순처럼 봄볕 투명 속살 비치듯 어설프고 유치한들 어쩔까보냐 청춘인데 넘어지고 코 깨진들 보는 이가 부끄럽지 낸들 알까 다시 안보면 될 것을 청춘인데 사랑한다 보고 싶다 퇴짜 당한들 어쩌리 청춘인데 스킨 로션 안 발라도 보드라운 살결 그 속에 용솟는 혈기는 누가 알까 청춘인데 파도처럼 밀려간다, 두려워 말라 그 힘으로 반드시 돌아오는 게 청춘이란다. (시 「신 청춘 예찬」 전문) 9. 백세시대를 맞아 인생 이모작을 맞는 노인들의 글쓰기 시 쓰기가 요즘 호응을 받고 있다. 고향산천과 시장 놀이 동무들 부모님과 친척들을 회상하며 한 편 한 편 짚신을 삼듯 홀로 시를 써서 펴낸 환갑 시민 이갑상 시인의 시집은 노인 시 쓰기의 좋은 교과서가 될 것이다. 시를 쓰고 싶은 평범한 시민들에게 추천한다.각시다리 연가청사초롱 앞에 들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고운 님 따라 고개 넘고 들녘 지나 흔들흔들 가마 속 새색시 울렁거려 못살겠네. 비석거리 지났을까 비좁은 가마 속 누가 보지 않아도 다소곳이 고개 숙이고 골무만 만지작 새초롬 새신랑 나귀 타고 흔들흔들 좁다란 나무다리 겨우 겨우 건널 적에 손수건 살랑살랑 어서 건너 오라시네. 엎치락뒤치락 먼저 다리 건너려고 흔들흔들 가마 속 새색시 울렁거려 못살겠네. 영문 모른 새색시 분홍치마 노랑저고리 오목가슴 움켜쥐고?심장이 철렁 꽃잎처럼 흩날리다 얼음처럼 차가운?나무다리 아래로 팔랑 팔랑 고개 숙여 가라앉으시네. 고운 님 홀로 두고 어찌 가냐 하시면 누가 보지 않아도 다소곳이 앉아 있듯 그리합니다.
수의 신비
살림 / 마르크 알랭 우아크냉 글, 변광배 옮김 / 2006.09.20
18,000

살림청소년 과학,수학마르크 알랭 우아크냉 글, 변광배 옮김
숫자는 언제, 어떻게 태어났을까? 0이라는 수는 누가 만들었을까? 야훼를 상징하는 수는 무엇일까? 666은 왜 짐승의 수인가? 수가 마법의 힘을 가졌다는 것은 사실일까? 수학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갖게 되는 질문이다. 책은 수학적 관점에 역사, 종교, 철학적 관점을 더해서 이러한 질문에 풍부하게 대답한다. 더불어 ‘세계는 곧 수이다’라는 믿음으로, 세계를 수로 해석하고자 했던 수학자들의 이야기도 담았다. 인류의 상상력과 노력의 결정체인 수와 숫자에 대해 흥미롭게 풀어냈다.제1부 숫자 _ 근대 숫자의 탄생과 변천 제1장 인도 숫자의 탄생(기원전 3세기에서 9세기까지) ‘체스와 수학’ 인도 수학 인도 문자의 변천 인도 숫자 변천의 다섯 단계 인도 숫자의 명칭 슈냐, 슈냐! 0의 발견 제2장 동.서양에서의 인도-아라비아 숫자(9세기에서 12세기까지) 바그다드로 가는 길 알 자브르와 대수 인도 숫자에서 ‘인도-아라비아’ 숫자로 제3장 인도-아라비아 숫자는 어떻게 기독교가 지배하는 서구에 도달했는가 제르베르 도리약크, 숫자의 교황 십자군 원정의 중요성 피보나치와 『산반서』 숫자와 인쇄술 제4장 카발, 이좁세피와 알라의 이름 우리 조상들은..... 카발, 숫자와 글자 이좁세피 제2부 여러 가지 수 _ 수의 대가족 제1장 수에 열중하는 사람들과 수많은 수 한 수학자의 추억 수와 수의 이론들 피타고라스와 수의 조화 제2장 고전수 무리수의 이해 무한에의 욕망 짝수와 홀수 소수 제3장 주목할 만한 수 완전수 6과 28의 신비 ‘우정수’ 제4장 삼각형에 대한 열정 삼각수 피타고라스의 삼각형 이시스의 삼각형 피타고라스, 페르마, 와일즈 파스칼의 삼각형 황금수 제5장 신은 수학적 가정인가 신의 이름에 해당하는 수적 가치 π의 초월성 페르마와 카발 제3부 여러 형태들 _ 마법진과 부적들 제1장 마법진 가로, 세로, 대각선 중국에서 만들어진 마법진 마법진을 어떻게 만드는가? 파우스트와 괴테 그리고 마법진 『멜랑콜리아』 몇 개의 놀라운 마법진 제2장 연금술과 부적 연금술 성서와 마법진 치료와 이완 직선과 원의 에로틱한 사랑 제4부 부록 용어사전 인명사전 참고문헌 주석 감사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