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0
검색기록 전체삭제
부모님
필터초기화
부모님
건강,요리
결혼,가족
독서교육
소설,일반
영어교육
육아법
임신,태교
집,살림
체험,놀이
취미,실용
학습법일반
best
유아
초등
청소년
부모님
매장전집
1857
1858
1859
1860
1861
1862
1863
1864
1865
1866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벤저민 그레이엄의 13가지 부자 수업
차이정원 / 이지성 (지은이) / 2022.11.18
16,000원 ⟶
14,400원
(10% off)
차이정원
소설,일반
이지성 (지은이)
유튜브 <이지성TV>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2020년 12월부터 13개월 동안 방송된 ‘벤저민 그레이엄 강의’를 정리한 책이다. 이 강의는 당시 주식시장이 호황이었지만, 곧 다가올 금리 인상으로 인한 경제 폭락에 대비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에이트》(2019), 《미래의 부》(2021) 등 미래를 바라보는 탁월한 시각을 제시해온 이지성 작가가 벤저민 그레이엄에 주목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레이엄이 세계 최고의 투자가 워런 버핏의 스승이자 가치투자의 창시자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1, 2차 세계대전과 대공황의 여파로 발생한 엄청난 경제 대폭락을 경험하면서도 끝까지 살아남은 인물이기 때문이다. 20대에 월 스트리트에 입성하여 작은 성공과 실패를 이어가던 그레이엄은 자산의 70%를 잃었다. 자살을 생각할 만큼 절망하지만 5년 만에 손실을 만회, 여든인 1967년 은퇴할 때까지 평균 17%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제시 리버모어, 샤를 드볼 등 천문학적인 돈을 벌어들이다 결국 투자에 실패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전설적인 투자자들과는 다른 길이었다. 이지성 작가는 “철학 없이 주식시장에 뛰어든 대부분 사람은 돈을 잃었다. 투자의 귀재들도 눈부신 성공을 거둔 후 처참하게 몰락하곤 한다”라고 말한다. 벤자민 그레이엄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는 것이다.PART 1 지금, 벤저민 그레이엄을 만나라 투자의 위기,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대폭락의 시대에도 끝까지 살아남은 투자자 세계를 들썩인 위기 상황들 주식 천재들의 몰락 전설적 주식 투자자의 해피 엔딩 ‘주식’이 아닌 ‘기업’에 투자한 제자들 월터 슐로스, 수익이 아니라 손해를 차단하다 자산의 진정한 가치를 평가한 어빙 칸 빌 루안의 네 가지 투자 철학 워런 버핏이 열광한 단 한 사람 일류 경영대학원 졸업생보다 《현명한 투자자》를 읽은 사람이 낫다 투자를 과학의 영역으로 승화하다 그 어떤 위기에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대공황에서 얻은 교훈 미국은 앞으로 더 잘될 것이다 PART 2 문제는 ‘부’가 아니라 ‘사고방식’이다 꽁초투자에서 가치투자까지, 그레이엄은 어떻게 부를 공부했을까 가난한 삶 속에서도 빛나는 꿈을 키우다 부에 대해 공부해야 하는 이유 우리의 생각이 우리의 미래이다 숫자와 친해지면 부자가 된다 위대한 투자자를 만든 위대한 독서 꿈꾸고 그 길을 향해 달려가면 미래는 달라진다 ‘부자가 되고 싶다.’고 말하라 주어진 자리를 잘 지키며 투자를 배워라 투자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몇 배의 노력이 필요하다 담배꽁초 전략으로 투자에 성공하다 두 번의 실패, 그러나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첫 번째 실패로 생의 막다른 길에 이르다 다시 투기꾼의 마음이 되어 두 번째 실패, 경제 대공황을 딛고 일어나다 그레이엄처럼 인생에 부를 초대하라 행동하는 주주로 변신하자 인생에 부를 초대하라 나는 망한 적이 있다. 내 친구들도 망했다. 당신도 망할 수 있다 PART 3 벤저민 그레이엄처럼 투자하라 최고의 성공으로 이끄는 부의 사고방식 13 부자수업01 자본주의 그래프의 우상향을 믿어라 채권시장 VS 주식시장 채권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주식 수익률 미국은 더욱 발전할 것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올라타라 부자수업02 인플레이션 시대에도 투자는 계속 되어야 한다 폭락의 전조가 와도 우량주식은 팔지 마라 우량이 아닌 것은 거들떠보지도 마라 부자수업03 전망 좋은 주식에 투자하고 흔들림 없이 보유하라 주식은 파는 것이 아니라 보유하는 것이다 고수의 그래프에 올라타라 주식은 오래 보유한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절대 실패하지 않는 방법을 믿고 따르라 부자수업04 투자와 투기를 구분하라 투기하지 말고 투자하라 제대로 된 투자를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라 부자수업05 공포와 탐욕을 이기는 자가 투자에 성공한다 건전한 마음으로 투자하라 주가가 떨어질수록 우리는 부자가 된다 미스터 마켓의 이야기는 무시하라 부자수업06 미국 우량주식이 정답이다 증권분석 시도하지 말고 우량주식을 선택하라 빚이 없는 기업에 투자하라 내가 아는 정보는 모두 주가에 포함되어있다 부자수업07 지식이 아니라 마인드가 부를 가져다준다 단 한순간에 빈털터리가 될 수 있다 실패하지 않는 투자 공식은 우량주식의 장기투자뿐 주식시장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라 부자수업08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투자하라 공부하지 않은 투자는 위험하다 확신이 없다면 그 어떤 주식도 사지 마라 지혜와 용기를 가진 자가 부를 얻는다 어떤 형태의 투자를 하더라도 우량에 집중하라 부자수업09 비우량주식은 철저하게 외면하라 미국 우량주식은 경이로운 수익을 가져다준다 욕심에 눈이 멀면 비우량을 사게 된다 고독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수업10 펀드 매니저보다 원숭이를 믿어라 펀드 매니저보다 원숭이가 투자를 더 잘한다 종목 선정으로 돈을 버는 것은 어렵다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최고 상품에 가입해도 돈을 잃는다 종목 선정에 자신이 없다면 ETF에 투자하라 부자수업11 내 돈은 내가 지킨다 돈 버는 법을 가르쳐주는 사람은 없다 부자가 되려면 아무도 믿어서는 안 된다 무난한 실적에 만족하라 공짜 정보는 듣지도 말라 부자수업12 안전마진의 현대적 개념을 이해하라 싸게 사서 절대 팔지 않으면 놀랄만한 부자가 된다 100년 뒤 관점으로 안전마진을 바라보라 부자수업13 자본주의에 대한 믿음을 가진 자가 부자가 된다 워런 버핏, 그레이엄이 반대한 철도 주식으로 성공하다 그레이엄보다 워런 버핏이 더 부자가 된 이유 Epilogue “자본시장은 결국 우상향한다는 것을 믿어라!” 경제가 요동치는 현시점에서 꼭 알아야 할 부자들의 성공 마인드 부자들의 사고방식을 가장 직관적이고 명쾌하게 풀어낸 유튜브 <이지성TV> 멤버십 화제의 명강의! 유튜브 <이지성TV>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2020년 12월부터 13개월 동안 방송된 ‘벤저민 그레이엄 강의’를 정리한 책이다. 이 강의는 당시 주식시장이 호황이었지만, 곧 다가올 금리 인상으로 인한 경제 폭락에 대비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에이트》(2019), 《미래의 부》(2021) 등 미래를 바라보는 탁월한 시각을 제시해온 이지성 작가가 벤저민 그레이엄에 주목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레이엄이 세계 최고의 투자가 워런 버핏의 스승이자 가치투자의 창시자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1, 2차 세계대전과 대공황의 여파로 발생한 엄청난 경제 대폭락을 경험하면서도 끝까지 살아남은 인물이기 때문이다. 20대에 월 스트리트에 입성하여 작은 성공과 실패를 이어가던 그레이엄은 자산의 70%를 잃었다. 자살을 생각할 만큼 절망하지만 5년 만에 손실을 만회, 여든인 1967년 은퇴할 때까지 평균 17%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제시 리버모어, 샤를 드볼 등 천문학적인 돈을 벌어들이다 결국 투자에 실패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전설적인 투자자들과는 다른 길이었다. 이지성 작가는 “철학 없이 주식시장에 뛰어든 대부분 사람은 돈을 잃었다. 투자의 귀재들도 눈부신 성공을 거둔 후 처참하게 몰락하곤 한다”라고 말한다. 벤자민 그레이엄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는 것이다. 그레이엄은 컬럼비아대학교를 2등으로 졸업할 만큼 천재적 두뇌를 가졌지만, 그의 투자철학은 첫째도, 둘째도 ‘안전’이었다. 이 책 《벤저민 그레이엄의 13가지 부자 수업》은 경제 대폭락에도 끝까지 살아남은 그레이엄의 성공 비법을 담고 있다. 그레이엄의 명저서 《증권분석》, 《현명한 투자자》를 비롯하여, 그의 유일한 자서전 《벤자민 그레이엄 자서진》까지 아우른 이지성 작가의 탁월한 갈무리와 통찰로, 20세기 위대한 투자자가 21세기 투자자에게 던지는 진심 어린 조언으로 재해석된다. 투기와 투자의 개념, 공포와 탐욕을 다스리는 법, 가치투자와 안전마진, 공격적 투자자와 방어적 투자자가 지녀야 할 태도 등 그레이엄이 세운 투자 원칙을 되새기는 한편, 경제 위기의 대처법, 안전마진의 현대적 의미, 자본시장의 미래 등 경제 대격변의 시대에서 부를 이해하는 방식과 대처법은 실로 명쾌하게 다가온다. 나아가 저자는 자본시장은 결국 우상향해왔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희망적인 미래를 예측한다. 인류는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로봇기술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에 진입했으며 자본시장은 더욱 빠르게 발전한다는 것. 이 책은 불안한 시장에서 더 빛나는 ‘가장 안전한 투자법’과 함께 ‘내 인생에 부를 초대하는 길’을 향한 이지성 작가의 초대장이다. 1. 경제 대격변의 시대, 버핏은 왜 애플과 tsmc 주식을 샀을까? - 부자들은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일까? 유례없이 높은 인플레이션의 공습과 연준의 금리 인상으로 경제가 요동치고 있다. 주가 폭락으로 이어지는 경제 대격변의 시대에서 워런 버핏이 올해 초 애플 주식을 추가 구매했고, 11월에 대만 반도체 회사 tsmc 주식을 사서 크게 화제가 되었다. 이번만이 아니었다. 지난 2008년 리먼 브라더스 사태로 세계 경제가 휘청거릴 때, 벌링턴 노던 산타 페 주식을 30조 원 넘게 사들였다. 일반 투자자들이 투자의 혹한기로 여기며 시장을 떠날 때, 세계적인 투자자는 ‘지금이 바겐세일 기간’이라며 주식을 사들인 것이다. 왜일까? 버핏의 투자철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사람이 있다. 버핏의 유일한 스승이며, ‘내 투자의 85%는 그에게서 배웠다’라고 할 정도로 절대적 영향을 준 사람, 바로 벤저민 그레이엄이다. 버핏은 그레이엄이 창시한 ‘가치투자’와 ‘안전마진’을 가장 잘 실천한 인물이다. 우리가 이 개념들을 제대로 알 수 있다면, 주가가 요동칠 때, 왜 부자들이 과감하게 투자해서 거대한 부를 축적하며 일반인은 어떤 투자를 해야 하는지를 엿볼 수 있다. 그러나 그레이엄의 개념을 이해하기란 쉽지 않았다. 그의 명저인 《현명한 투자자》는 컬럼비아 대학원생을 위한 강의로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렵고, 자서전은 국내에서 절판되었기 때문이다. 《에이트》, 《미래의 부》의 저자이자 경제 멘토로 꾸준하게 독자들과 소통해온 이지성 작가는 다급한 마음으로 유튜브 ‘이지성TV’를 통해 ‘벤저민 그레이엄 강의’를 시작했다. 2020년 12월부터 시작한 강의는 멤버십 회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며 13개월 동안 진행되었다. 이 책 《벤저민 그레이엄의 13가지 부자 수업》은 당시 강의를 바탕으로 새롭게 정리한 것이다. 최초의 증권분석가이자 20세기 최고의 투자 사상가로 존경받는 벤저민 그레이엄, 기업의 재무분석, 행동경제학을 바탕으로 한 투자심리, 부채의 최소화, 매수 후 유지, 분산투자, 안전마진 내 매수 등 현대 주식시장의 기본적인 투자 원칙의 대부분이 그에게서 비롯되었다는 점에 그 위대함이 있다. 특히 이지성 저자가 주목한 점은 수차례의 경제 대폭락과 두 번의 큰 실패에도 끝까지 살아남았다는 것. 사실 그레이엄이 계발한 투자 기법은 자산의 70%를 잃은 뒤 절망적인 마음과 싸우며, 절치부심 공부하고 연구한 결과물이다. 1920년대 경마와 도박과 같이 취급받던 금융시장을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영역으로 승화시킨 벤저민 그레이엄. 이지성 작가는 그레이엄의 부에 대한 사고방식과 투자법은 오늘날 경제 위기를 겪는 우리에게 큰 시사점을 준다고 강조한다, 투자자에게 가장 안전하고 보수적인 투자법을 권하는 그레이엄의 투자법이야말로 위기의 상황에서 복기해야 할 원칙이라는 것이다. 나아가 이 책에서 이지성 작가는 그레이엄의 투자 기법을 바탕으로 ‘미국 우량주식 장기투자’를 제시하며,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으로 자본시장이 요동치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놓치지 말아야 할 시장이라고 지목한다.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증강현실과 자율주행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은 미국 우량기업을 중심으로 향후 엄청난 발전을 한다는 것. 가격이 저렴해져서 안전마진이 확보된 미국 우량주식을 주목하는 것은 미래의 부에 올라탈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다는 것이다. 2. 수차례의 경제 대폭락과 두 번의 실패, 그럼에도 끝까지 살아남은 투자자의 비법은? - 지금 왜 벤저민 그레이엄을 주목해야 하는가? 우리는 지금 경기가 요동치는 격변기에 살고 있다. 벤저민 그레이엄은 1차, 2차 세계대전과 대공황 등, 평생 세 번의 위기를 겪었다. 이 과정에서 두 번의 큰 실패를 경험한다. 1차 세계대전 당시에 주가가 폭등하다가 갑자기 폭락했다. 이때 벤저민은 자신의 자산은 물론 관리하고 있던 스승의 자산까지 잃고 말았다. 두 번째는 더 끔찍했다. 1929년 경제 대공황이 터지고 이듬해에 그레이엄은 자산 300억 중 70%를 잃었다. 큰 충격에 빠졌지만, 시장이 회복되리라는 믿음이 있었다. 참고 견딘 끝에 5년 뒤 손실금액 전액을 만회한다. 실패는 그를 더욱 빛나게 했다. 유례없는 대폭락에서 시장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이 엄습했지만, 이때 그는 ‘나는 왜 투자를 하는가’라는 물음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위험도를 줄이고 안전성을 높이는 투자법을 연구했다. 그 결과 안전마진과 가치투자라는 기법을 발견했다. 안전마진은 시장에 어떤 위기가 오더라도 원금을 잃지 않고 수익을 볼 수 있는 최소한의 가격이다. 이 개념은 ‘가치투자’의 핵심이다. 가치투자란, 충분한 안전마진을 추구하여 가치보다 싼 가격에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다. 즉 안전마진이 크면 미래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정확하게 예측하려 애쓸 필요가 없다. 설령 미래에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더라도 안전마진이 충분하면 손해를 보지 않기 때문이다. 투자와 투기의 개념, 안전마진, 가치투자, 증권분석 등 벤저민의 투자에 대한 연구는 후대 투자자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으며, 투자를 과학으로 승화했다는 평을 받았다. <월 스트리트 저널>은 그를 ‘시대를 초월한 가장 위대한 투자자’라고 언급했다. 또한 버핏은 ‘우리는 벤저민이 심은 나무 밑에서 휴식을 취한다’라고 말했다. 그의 가치투자는 워런 버핏뿐 아니라 존 보글, 어빙 칸, 존 템플턴, 찰리 멍거 등 이름만 대면 알 만한 투자자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으며, 이들은 스승인 벤저민의 사고방식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해석하여 세계적인 투자자가 되었다. 3. “자본시장은 결국 우상향한다는 것을 믿어라!” - 이지성 작가가 이야기하는 부자들의 사고방식 유튜브 <이지성tv>의 ‘벤저민 그레이엄 강의’는 향후 미국이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금리 인상을 강도 높게 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주식시장이 힘들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 기획되었다. 벤저민 그레이엄에 주목한 이유는 그가 ‘투자계의 전설’이라 불릴 만큼 유명하기도 했지만, 그보다 중요했던 것은 수차례의 경제 대폭락을 경험하면서도 끝까지 살아남은 투자자였기 때문이다. 책에도 수차례 언급했듯이, 이지성 작가는 버핏을 비롯한 수많은 제자들이 벤저민의 사고방식을 배웠듯이, 독자들도 벤저민이 부를 대하는 사고방식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첫 번째 자본시장을 향한 믿음이다. 경제 대폭락과 두 번의 실패에서 벤저민 그레이엄이 살아남은 이유는 자본시장은 우상향한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그는 시장이 회복되길 끝까지 기다렸고, 시장은 시간은 걸렸지만 그의 기다림에 화답했다. 실제로 자본시장의 역사는 우상향의 그래프를 보여주었다. 버핏을 비롯한 세계적인 부자들이 경제 대폭락기를 일컬어 ‘바겐세일 기간’이라고 이야기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둘째, 벤저민은 대폭락의 공포와 두려움을 잊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투자를 결정할 때, 안전마진이 확보된 주식을 사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일반 투자자가 주식을 살 때, 그 주식의 안전마진을 아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이지성 작가는 미국 우량주식 장기투자의 방식이 가장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셋째, 투자는 항상 실패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벤저민의 자서전은 성공담 못지않게 실패담이 많이 담겨있다. 그는 말한다. “나는 망한 적이 있다. 내 친구들도 망했다. 당신도 망할 수 있다.” 그래서 그는 가장 안전하고 보수적으로 투자하라고 강조한다. 비우량주식은 결코 투자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다. 넷째, 내 돈은 내가 지켜야 한다. 그레이엄은 내 주위의 모든 것을 의심하라고 했다. 우리 주위에 넘치는 ‘미스터 마켓’도 이 연장에서 탄생했다. 미스터 마켓은 주식 시황을 친절하게 알려주며 구매를 권하는 사람과 매체를 말한다. 펀드매니저, 증권 방송, 신문 등 투자자를 유혹하는 모든 정보가 여기에 해당하는데, 그레이엄은 이들을 가급적 멀리하라고 이야기한다. 그들이 어떤 주식이 좋다고 이야기할 때에는 이미 그 정보는 주가에 반영되었으며, 그들은 당신의 이익이 아닌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일하기 때문에 조심하라는 것이다. 이 밖에도 이 책에는 그레이엄이 일반 투자자에게 당부하는 주옥 같은 13가지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가장 핵심적인 메시지는 당장 큰 수익을 얻기보다는 어떻게든 투자금을 잃지 않고 이익을 낼 수 있도록 관리하는 법에 있다. 이는 탐욕과 욕심을 버리고, 안전마진과 가치투자의 제대로 된 개념을 이해하면서부터 시작된다. 이지성 작가는 경제가 격변하면서 주가가 바닥을 치는 지금의 상황이 안전마진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한다. 어쩌면 인류는 역사상 가장 혁명적인 시기에 들어섰는지도 모른다. 바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이다. 이 시대는 인류가 비약적으로 성장할 것이며, 이를 주도하는 미국의 우량기업을 주목하는 것은 인생에 부를 초대할 수 있는 기회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벤자민 그레이엄은 젊은 날 두 번의 실패 후 1967년 여든 살에 은퇴할 때까지 평균 17%의 수익은 올렸다. 노년의 그는 풍족한 재산으로 UCLA 경영대학원 교수로 15년간 무보수로 강의하며 예술과 문학을 즐기면 평온하게 삶을 마감했다. 그는 자신의 투자법을 워런 버핏 등 제자들에게 아낌없이 전수해 주었으며, 그의 투자 기법으로 수많은 제자들이 재벌급 부자가 되었다. 많은 돈을 벌고 풍요로운 일상과 나눔의 실천까지, 그는 모두가 꿈꾸는 삶을 살다 갔다. 이지성 작가는 “철학 없이 주식시장에 뛰어든 대부분 사람은 돈을 잃었다. 투자의 귀재들도 눈부신 성공을 거둔 후 처참하게 몰락하곤 한다”라고 말한다. 당신의 투자 철학은 무엇인가, 결국 이 책의 물음은 여기에 있다.
하루 한 끼 도시락
영진닷컴 / 김지혜 글 / 2015.10.19
5,000원 ⟶
4,500원
(10% off)
영진닷컴
건강,요리
김지혜 글
쉽게 만들 수 있는 여러 도시락으로 구성된 ‘하루 한 끼 도시락’. 이 책은 매일 어떤 메뉴로 도시락 안을 채워야 할지 고민인 분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어릴 적 엄마가 소풍날 싸주시던 김밥, 분홍 소시지부터 홍대나 가로수길과 같은 카페 거리를 가야만 만날 수 있었던 일명 카페용 메뉴들까지 다양하게 담겨 있다. 직접 내손으로 만들어 내 도시락 안에 담을 수 있는 쉽고 간편한, 그러나 맛은 으뜸인 메뉴들을 만나 볼 수 있다. INTRO. 도시락 용기와 포장 Tip 자주 사용되는 재료의 손질과 보관 재료의 계량 방법 만들어 두면 든든한 Best 밑반찬! 상황별 도시락 세트를 추천합니다! PART 1 한 그릇 간단 도시락 새우 튀김 덮밥 해물 컵 초밥 모둠 튀김 덮밥 참치 볶음밥 참치 비빔밥 해물 볶음밥 게살 부추 볶음밥 장어 덮밥 곤약 비빔 국수 파스타 샐러드 냉우동 샐러드 PART 2 영양이 가득한 김밥 · 주먹밥 · 쌈밥 새우 브로콜리 주먹밥 한입 주먹밥 매콤 참치 김밥 마약 김밥 소고기 김밥 샐러드 김밥 아스파라거스 김밥 스팸 땡초 김밥 명란 오니기리 구운 멸치 오니기리 유부 초밥 2종 참치 쌈밥 새우 튀김 초밥 양배추 쌈밥 충무 김밥 PART 3 풍성해지는 도시락 반찬 데리야끼 치킨 생선 커틀릿 닭꼬치 라이스 미트볼 라이스 매콤 낚지 볶음 쭈꾸미 볶음 소고기 말이 두부 깻잎전 옛날 도시락 제육 볶음 매콤 소시지 볶음 사색 나물 매콤 훈제오리 볶음 오징어 완자전 어묵전 새우 야채 볶음 한입 돈가스 베이컨 감자 볶음 불고기 쌈밥 PART 4 일상의 여유를 찾아주는 피크닉 도시락 파 소스 치킨 고구마 치즈 크로켓 카레 윙 구이와 허브 웨지 감자 빵 푸딩 칠리 새우 닭강정 시저 샐러드 만두*도시락, 어떤 메뉴로 채워야 하는지 고민하시나요? 건강하고 맛있는, 알찬 도시락 레시피들을 소개합니다. 어린 시절 엄마의 도시락을 그리워하며, 나도 누군가에게 이런 맛을 줄 수 있을까 생각하며 레시피들을 채웠습니다. 소풍날 김밥 맛을 그리워하며 깁밥을 종류별로 만들어보고, 지친 가족에게 위로를 줄 수 있는 영양 가득 도시락부터 가을 하늘 아래 피크닉을 떠올리며 만든 피크닉 도시락까지! 쉽게 만들 수 있는 여러 도시락으로 구성된 ‘하루 한 끼 도시락’입니다. 도시락, 어쩌면 귀찮고 번거로운 것이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스스로 준비하는 도시락은 그 누구보다 내 입맛에 맞게 구성할 수 있기에 취향저격 레시피들로 가득 채울 수 있습니다. 때문에 그 어떤 식사보다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매일 어떤 메뉴로 도시락 안을 채워야 할지 고민인 분들을 위해 만들어 졌습니다. 어릴 적 엄마가 소풍날 싸주시던 김밥, 분홍 소시지부터 홍대나 가로수길과 같은 카페 거리를 가야만 만날 수 있었던 일명 카페용 메뉴들까지 다양하게 담겨 있습니다. 직접 내손으로 만들어 내 도시락 안에 담을 수 있는 쉽고 간편한, 그러나 맛은 으뜸인 메뉴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저자만의 감각 넘치는 스타일링을 보는 재미는 덤입니다. ■ 도서의 구성 Intro 요리에 앞서 간단히 피크닉에 사용되는 도시락 용기, 필자만의 재료 손질법과 보관법, 손쉬운 계량 방법, 하나만 있어도 든든한 밑반찬 레시피를 간단히 소개합니다. 또한, 도서에서 소개하고 있는 레시피들을 상황별로 분류하여 세트 메뉴 구성까지 알려 드립니다. Part 1. 한 그릇 간단 도시락 점심 한 끼 든든하게 하고 싶은데 그럴만한 메뉴를 찾지 못했을 때 필요한 한 그릇 간단 레시피입니다. 한 끼 식사를 제대로 해결할 수 있는, 포만감을 줄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했습니다. 덮밥, 비빔밥, 볶음밥 등의 레시피를 다루고 있으며 도시락 카페에서 만나보던 메뉴들로 스타일도 잡고 허기진 배도 두둑하게 채워 줄 든든한 한 그릇 메뉴입니다. Part 2. 영양이 가득한 김밥 · 주먹밥 · 쌈밥 도시락 메뉴는 부실할 것이라는 생각을 접게 만드는 영양 가득 레시피입니다. 영양이 풍부한 메뉴들로만 구성해 자칫 가벼워 질 수 있는 도시락에 힘을 실었습니다. 작은 도시락이지만, 알차게 담긴 메뉴들이 지친 당신에게 힐링 푸드가 되어줄 것입니다. Part 3. 풍성해지는 도시락 반찬 기본이 되는 도시락 반찬 레시피입니다. 막상 준비를 하다보면 어떤 반찬을 채울지 고민되기 일쑤입니다. 기본이 되지만 질리지 않는, 반찬 한 가지이지만 배불리, 또 만족스럽게 식사하며 즐길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했습니다. Part 4. 일상의 여유를 찾아주는 피크닉 도시락 야외에서 즐기는 도시락은 참 매력적입니다. 피크닉에 적합한 가볍지만 든든한 레시피입니다. 샐러드나 핫도그, 크로켓 등 다양한 레시피를 다루고 있습니다. Part 5. 한입 가득, 샌드위치 도시락 가장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 레시피입니다. 어쩐지 어렵게 느껴지는 레시피이지만 사실은 무척 간단해서 도시락 구성으로 아주 최고입니다. 각종 버거와 샌드위치 레시피를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오후 2시의 공원을 좋아합니다. 도시락을 좋아하고 피크닉을 즐기는 저자의 피크닉 이야기! 도란도란 친구에게 말하듯 써내려간 이야기를 엿볼 수 있습니다.
꿈
문지사 / 아우구스트 스트린드베리이 지음, 이정애 옮김 / 2017.07.30
25,000원 ⟶
22,500원
(10% off)
문지사
소설,일반
아우구스트 스트린드베리이 지음, 이정애 옮김
목차 없는 도서입니다.
교토일기
고요아침 / 유귀자 (지은이) / 2023.10.20
15,000원 ⟶
13,500원
(10% off)
고요아침
소설,일반
유귀자 (지은이)
조선사이보그전
아작 / 유진상 (지은이) / 2022.12.25
16,800원 ⟶
15,120원
(10% off)
아작
소설,일반
유진상 (지은이)
제2회 문윤성 SF 문학상 장편 부문 우수상 수상작. 언어 연구를 위해 아이돌 외모를 한 로봇이 조선 시대로 보내진다.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해 로봇은 어쩔 수 없이 의원 행세를 하게 되는데 너무도 성공적으로 정착한 로봇은 ‘명의’로 소문이 나고, 인간들과 가족의 관계까지 맺으며 정착한다. 그런데 때는 하필이면 임진왜란, 나라를 구하기 위해 전쟁터로 달려간 의붓아들의 시신을 수습하러 로봇은 먼 길을 떠나지만, 돌아오는 길에 일본군에게 붙잡혀 학질에 걸린 적장을 구해야 하는데….프롤로그_9 1부 G9_19 종부_29 G9_40 종부_50 G9_62 G9_72 2부 종부_87 G9_105 종부_119 종부_134 종부_151 G9_168 G9_177 G9_190 3부 종부_211 G9_230 G9 그리고 종부_243 작가의 말_257“제2회 문윤성 SF 문학상 장편 우수상 수상작” 조선 시대로 간 연구 로봇 G9, 생명을 살리는 의원이 되다! 제2회 문윤성 SF 문학상 장편 부문 우수상 수상작. 언어 연구를 위해 아이돌 외모를 한 로봇이 조선 시대로 보내진다.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해 로봇은 어쩔 수 없이 의원 행세를 하게 되는데 너무도 성공적으로 정착한 로봇은 ‘명의’로 소문이 나고, 인간들과 가족의 관계까지 맺으며 정착한다. 그런데 때는 하필이면 임진왜란, 나라를 구하기 위해 전쟁터로 달려간 의붓아들의 시신을 수습하러 로봇은 먼 길을 떠나지만, 돌아오는 길에 일본군에게 붙잡혀 학질에 걸린 적장을 구해야 하는데…. 설정도 재미있지만 무엇보다 캐릭터 구성이 뛰어난 작품 _김초엽, 소설가 주인공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기억에 오래 남는다. _이다혜, 〈씨네21〉 기자 드디어 조선시대라는 새로운 개척지를 향한 과감한 도전이 넘쳐나는 시기가 도래했음을 알 수 있다. _민규동, 영화감독
성경을 읽기 전 알아야 하는 7가지 사실
성서유니온선교회 / 마이클 F. 버드 (지은이), 이철민 (옮긴이) / 2022.12.14
15,000
성서유니온선교회
소설,일반
마이클 F. 버드 (지은이), 이철민 (옮긴이)
성경은 무엇이고, 무엇이 아닌가? 성실하고 올바른 성경 읽기를 위한 7가지 질문과 대답. 성경을 어떻게 바라보고 이해해야 하는지에 관해 건실한 지식을 갖는 데 도움이 될 책이다. 초신자부터 성숙한 그리스도인에 이르기까지, 저자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면 성경에 대해 다시는 잘못된 방식으로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마지막 페이지를 넘길 즈음이면 성경을 대하는 태도가 변하여, 이전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성경을 누릴 마음이 고취되기를 소망한다.머리말 감사의 말 서론 1. 성경은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2. 성경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고, 사람이 저술한 것이다 3. 성경은 규범적이며, 타협은 불가능하다 4. 성경은 우리 시대를 위한 것이지, 우리 시대에 관한 것이 아니다 5. 성경은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하지만, 항상 문자적으로 받아들이지는 않는다 6. 성경의 목적은 지식, 믿음, 사랑, 소망이다 7. 성경의 중심은 그리스도다 부록: 신약성경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구약성경 본문 5개 주 · 성경은 하늘에서 뚝 떨어졌다? · 성경은 하나님의 음성을 받아 적은 것이다? · 성경은 적절히 타협할 수 있는 규칙이다? · 성경은 문화, 언어, 국적을 초월해 이해할 수 있다? · 성경은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 성경의 주요 목적은 무엇인가? · 성경의 중심 주제는 무엇인가?… 도대체 성경은 무엇이고, 무엇이 아닌가? 성실하고 올바른 성경 읽기를 위한 7가지 질문과 대답 탁월한 신약학자이자 목회자인 마이클 버드가 “성경이란 과연 무엇인가”라는 중요한 주제를 다루는 신간을 펴냈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성경과 씨름해 온 20여 년의 결실로, 성경이 어디서 유래했고 본문은 어떻게 해석하며, 어려운 말씀까지도 어떻게 이해하고 사랑하고 순종해야 할지를 다룬다. 즉 모든 그리스도인이 정말로 알아야 할 성경에 관한 사실들을 날카로우면서도 재치 있게 설명하는 ‘성경론’ 입문서라 할 수 있다. 오늘날 교회는 흔히 성경의 특정 부분에 대해서는 가르치지만 실제로 성경을 어떻게 읽는지는 가르치지 않는 것 같다. 평범한 그리스도인은 요세푸스가 누구인지, ‘문자적’ 읽기가 왜 오류를 범할 수 있는지, 성경이 어떻게 하나의 책으로 엮어졌는지조차 더 이상 알지 못하는 것을 보며, 성경에 관한 기본 진리를 이해시키려는 저자의 몸부림은 진실하다. 그는 성경의 기원, 영감 및 무오성, 권위, 과거성, 해석, 목적, 중심이라는 7가지 주제를 가지고 성경 속으로 들어가는 여행을 통해, 책임 있게 성경을 다루고 진지하게 성경과 씨름하면서 신실하게 성경에 순종하도록 모든 그리스도인을 무장시키고 격려하기를 바란다. “나는 그리스도인들이 믿음 안에서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며, 성경이 그들의 일상생활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배우고, 성경이 그들을 믿음 안에서 성장시키는 것을 지켜본다. 또한 성경의 진리에 대한 공격에 관심을 두고 있고, 성경의 왜곡에 대해 우려하며, 성경에 대한 상이한 이해에서 기인하는 사소한 분열과 불일치를 자주 서글퍼한다.… 이 책이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고 성경과 더불어 서로에게서 배우는 데 도움이 된다면, 나는 그것만으로도 이 책을 기획하고 저술한 가치가 있다고 여길 것이다.” 『성경을 읽기 전 알아야 하는 7가지 사실』은 성경을 어떻게 바라보고 이해해야 하는지에 관해 건실한 지식을 갖는 데 도움이 될 책이다. 초신자부터 성숙한 그리스도인에 이르기까지, 저자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면 성경에 대해 다시는 잘못된 방식으로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마지막 페이지를 넘길 즈음이면 성경을 대하는 태도가 변하여, 이전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성경을 누릴 마음이 고취되기를 소망한다.“나는 이 책에서 내가 성경에 관해 배웠던 것(놀라운 사실들!)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다.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은, 성경에 대해 올바르게 생각하는 방법과 우리가 성경에서 가장 많은 것을 얻어 낼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려는 이유는 성경이 중요한 책이기 때문이다. 사실 내가 보기에, 성경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책이다. 거룩한 성경은 다름 아닌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메시지이고, 따라서 우리는 성경이 정말 무엇이고 어디서 유래했으며 성경을 가지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_머리말 중에서 성경을 읽는 것과 성경을 이해하는 것은 별개의 사안이고, 성경을 책임 있게 사용하는 것 또한 별개의 사안이다! 솔직히 성경은 군데군데 이해하기가 아주 힘들다. 그것은 성경이 신비나 주술, 혼돈의 책이기 때문은 아니다. 성경에는 우리의 역사와 동떨어진 역사가 담겨 있고, 성경은 본래 특정한 상황 속에 있는 고대의 청중들을 위해 쓰였으며, 우리를 위해 쓰인 것이지 우리에게 쓰인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성경을 파악하고자 한다면, 즉 성경이 최초의 청중에게 어떤 의미였고 또 오늘 우리에게는 어떤 의미인지 파악하고자 한다면, 우리는 상당한 역사적 간극을 뛰어넘어 우리 자신의 문화와 더불어 고대 문화를 해석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_서론 중에서
리처드 도킨스의 진화론 강의
옥당(북커스베르겐) / 리처드 도킨스 (지은이), 김정은 (옮긴이) / 2022.12.20
25,000원 ⟶
22,500원
(10% off)
옥당(북커스베르겐)
소설,일반
리처드 도킨스 (지은이), 김정은 (옮긴이)
왜 생명체가 설계되었다고 착각할까? 거미줄은 어떻게 해서 지금의 모양으로 진화했을까? 찰스 다윈조차 믿기 힘들어 했을 정도로 복잡한 ‘눈’의 진화는 어떻게 가능했을까? 조개 껍질의 모양이 정해지는 변수는 무엇일까? 생물의 대칭성과 돌연변이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인간은 어떻게 유전자의 명령에 복종하는 로봇 중계자가 되었을까?… 저자는 자연선택에 해답이 있다며 자연선택이 어떻게 복잡한 생명체의 진화를 이끌 수 있었는지 알기 쉽게 설명한다.저자의 글 1강 생명체가 설계되었다는 환상은 어디에서 왔을까? 하와이 산비탈과 러시모어 산 ㅣ 딱정벌레의 개미 흉내 내기 ㅣ 설계와 효율성 ㅣ 벌레잡이풀과 유사설계 덫 ㅣ 호리병벌과 뿔가위벌의 집짓기ㅣ 왜 생명체가 설계되었다고 착각할까?ㅣ 축적된 발견 ㅣ 컴퓨터 바이오모프의 진화 실험 ㅣ 인위적 선택과 자연선택 2강 거미집으로 살펴본 자연선택의 작동 원리 곤충 사냥에 나선 거미의 비책 ㅣ 정원거미의 그물 치기 ㅣ 수거미의 목숨을 건 짝짓기 ㅣ 둥근 그물과 사다리 그물ㅣ 거미줄을 이용한 독특한 사냥술 ㅣ 무브워치와 넷스피너의 자연선택 실험 ㅣ 컴퓨터 거미의 유성생식 ㅣ 인공 생명과 컴퓨터 물고기 3강 진화, 불가능의 산을 오르다 다윈주의에 무지한 과학자들 ㅣ 불가능한 완벽성 ㅣ 돌연변이와 자연선택 ㅣ 돌연변이 유발 유전자ㅣ 진화의 토대, 유전과 DNAㅣ 코끼리 코가 들려주는 진화 이야기ㅣ 대돌연변이 ㅣ 보잉 747과 확장된 DC8 대돌연변이ㅣ 단속평형설에 대한 오해 4강 날개는 어떻게 진화했을까? 인간이 날지 못하는 이유 ㅣ 곤충의 날개 진화 ㅣ 척추동물의 활강설 ㅣ 이륙설과 새의 비행 ㅣ 칼새와 독수리의 비행 기술 ㅣ 바다로 돌아간 동물들 ㅣ 진화적 개선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5강 눈은 어떻게 진화했을까? 다윈을 괴롭힌 눈의 복잡성 ㅣ 광세포와 광자 경제학 ㅣ 오목한 눈의 등장 ㅣ 바늘구멍 눈으로의 진화 ㅣ 렌즈의 작동 원리 ㅣ 수정체의 진화 ㅣ눈을 구성하는 세부 구조의 진화ㅣ 곡면거울과 가리비의 눈 ㅣ 연립상 겹눈 ㅣ 중첩상 겹눈 ㅣ 발터 게링의 유전자 조작 실험 6강 돌연변이와 자연선택, 무엇이 더 중요할까? 존재할 수 있는 모든 동물의 박물관ㅣ 고둥 껍데기의 세 가지 특징ㅣ 라우프의 정육면체 ㅣ 눈먼 조개껍데기공 ㅣ 상상의 박물관 vs. 현실의 박물관ㅣ 자연선택과 설계 7강 대칭이 진화를 풍요롭게 한다 만화경과 돌연변이 ㅣ 동물은 왜 대칭을 이룰까? ㅣ 십자해파리의 방사대칭 ㅣ 방산충의 아름다운 대칭 ㅣ 체절 현상 ㅣ ‘문법’ 돌연변이와 아스로모프 발생학 ㅣ 호메오 돌연변이와 바닷가재 8강 모든 생명체는 무엇을 위해 존재할까? 자외선 정원에서 서로를 길들이는 벌과 꽃ㅣ 동식물의 다양한 동업 관계ㅣ 바이러스는 왜 존재할까? ㅣ DNA의 명령, 나를 복제하라! 9강 유전자의 명령에 복종하는 로봇 중계자 3D 프린터와 로봇 ㅣ 최초 복제자의 우연한 등장 ㅣ 원조 복제자가 후생동물이 되기까지 ㅣ DNA 분자는 어떻게 코끼리를 만들까? ㅣ 기가 기술, 나노 기술 10강 무화과나무와 벌의 전략 게임 무화과좀벌의 생활사 ㅣ 기생무화과나무의 교살 ㅣ 이타주의 수수께끼 ㅣ 무화과에 기생하는 객식구들 ㅣ 고군분투설 vs. 안정균형설 ㅣ 자웅이주 무화과와 벌의 전략 게임 ㅣ 자웅이주 무화과나무의 무기 ㅣ 무화과나무와 벌의 알쏭달쏭 공진화 ■ 참고문헌 / 도판 출처 / 찾아보기논쟁을 몰고 다니는 도킨스 진화론의 정수 이 책은 리처드 도킨스가 영국왕립연구소Royal institution의 유명한 대중 과학 프로그램인 ‘크리스마스 강연’ 내용을 토대로 이를 보강하고 재구성하여 완성한 책이다. 어린이와 어른 모두 공감하고 이해하기 쉽게 과학을 소개하는 강연에서 출발한 책답게 어려운 과학 지식도 비교적 알기 쉽게 썼다. 진화론에 대해 쉬우면서 이만큼 정교한 강의를 책으로 접할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다. 도킨스는 진화론의 지식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체의 존재와 그 탄생의 역사에 놀라움을 던져주고 그 과정을 함께 생각해보게 한다. 도킨스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에 얼마나 놀라운 사실이 넘치는지, 그리고 그 아름다움을 자세히 살펴보는 일이 우리에게 어떤 기쁨을 주는지 얘기해준다. 리처드 도킨스가 알려주는 가장 쉽고 생생한 진화론 강의 2016년 미래창조과학부 우수 과학도서 인증 21세기 최고의 과학자 리처드 도킨스는 1976년 파격적인 책 《이기적 유전자》를 출간한다. 놀랍게도 그는 이 책에서 생명체가 이기적인 유전자를 운반하는 도구에 불과하다고 주장하여 과학계를 떠들썩하게 했다. 그리고 1986년에 출간한 《눈먼 시계공》에서는 창조론에 맞선 진화론의 입장에서 생명의 신비를 논함으로써 또 한 번 논쟁의 정점에 선다. 이후에도 그는 《만들어진 신》과 같은 파격적인 책을 출간하며 종교와 과학, 진화론과 창조론의 대결 구도를 만들어 왔다. 그는 왜 이런 책들을 썼을까? 그가 말하는 진화론은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과는 어떻게 다를까? 이 책 《리처드 도킨스의 진화론 강의(원제:Climbing Mount Improbable)》는 논쟁을 몰고 다니는 도킨스식 진화론 서술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책이다. 자연선택이 어떻게 복잡한 생명체의 진화를 이끌 수 있었을까? 이 책에서 도킨스는 약 30~40억 년 전의 원시 지구에 존재했던 바닷속 단순한 유기화합물의 묽은 혼합액(원시 수프)에서 우연히 발생한 ‘최초 복제자’가 어떤 과정을 거쳐 ‘불가능한 완벽성’을 갖춘 다양한 생명체와 그 구성 요소들로 진화되었는지를 눈, 거미줄, 날개, 조개껍데기 등의 풍부한 예시를 통해 보여준다. 도킨스는 치밀한 논거와 합리적 추론으로 정밀하게 설명해나가면서 생명의 신비를 쉽고 분명하게 전해주고 있다. 오로지 물리학과 화학만 존재했던 원시 지구에서 자가 복제를 하는 최초 복제자의 등장은 엄청난 행운이었다. 하지만 생명의 역사에서 이런 행운은 단 한 번으로 충분했다. 생명의 기원이 되는 최초 복제자는 우연한 화학적 사건을 통해 저절로 생겨났을 정도로 단순했고, 자가 복제는 그 한 특성이었다. 하지만 어떤 복제 과정이든 완벽할 수는 없다. 복제하는 동안 무작위적인 실수(돌연변이)가 일어날 수밖에 없다. 이런 과정에서 변이체는 자가 복제 성질을 잃으며 집단에서 사라지기도 하고, 더 빠르고 효율적인 복제 성질을 획득해 집단에서 다수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런 과정이 자연선택의 과정이었다. 도킨스는 복잡한 생명이 섬세한 자연선택의 점진적인 축적에서 만들어졌다고 말한다. 하지만 진화론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눈이나 복잡한 신체기관 등을 예로 들며 고도로 복잡한 생명체가 저절로 생겨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불가능한 복잡성’을 설명하기 위해 지적 설계론을 내세운다. 하지만 리처드 도킨스는 “만약 우리가 신을 우주의 설계자로 생각한다면, 우리는 우리가 처음 출발했을 때와 정확히 같은 위치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 생명체들의 화려한 배치를 구성할 수 있는 설계자라면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지적이며 복잡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복잡성은 불가능성의 또 다른 말일 뿐이다.”라고 비판한다(118쪽). 불가능한 복잡성을 설명하기 위해 또 다른 불가능한 복잡성을 끌어들이는 지적 설계론의 모순을 적나라하게 지적한 것이다. 그러면서 도킨스는 이들의 주장을 깎아지른 벼랑을 단번에 뛰어오르려는 탐험가에 빗대며 벼랑 뒤편을 가리킨다. 그곳에는 도저히 오를 수 없을 것 같은 벼랑으로 아주 완만하게 뻗은 오르막길이 있다. 원시 지구의 바닷속 단순한 유기 화합물에서 발생한 최초 복제자는 수십 억 년에 걸쳐 아주 천천히 이 길을 따라 올라갔고, 그 길이 여러 갈래로 나뉘어 종의 다양성은 물론 ‘불가능한 복잡성’이란 산들을 정복했다. “다윈주의의 해결 방식은 그 불가능성을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 작게 쪼개서 행운의 필요성을 지우고 불가능 산의 뒤쪽으로 돌아가 완만한 경사를 따라 수백만 년에 몇 센티미터씩 기어오르는 것이다. 깎아지른 벼랑을 단번에 뛰어오르는 엄청난 일은 신이 아니면 할 수 없을 것이다.” 도킨스는 이를 증명하기 위해 생명의 신비를 둘러싼 가장 어려운 과제들을 풀고자 긴 여정에 나선다. 그중 하나가 창조론자들이 즐겨 공격하는 표적이자 진화론을 믿으려는 사람들의 가장 큰 걸림돌로 손꼽히는 ‘눈’이다. 찰스 다윈조차 믿기 힘들어 한 ‘눈의 진화’ 다윈은 《종의 기원》에서 눈의 기능과 그 복잡성에 대해 “쉽게 흉내 낼 수 없는 이 모든 기능을 감안할 때, 눈이 자연선택을 통해 형성될 수 있다는 것은 대단히 터무니없는 일처럼 보인다”고 고백하였고, 이는 창조론자들이 진화론을 공격할 때 즐겨 인용하는 문구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다윈은 눈의 복잡성이 진화론을 포기할 핑곗거리가 아니라 계속해서 고심해야 할 도전 과제로 보았고, 다윈의 후예들은 이 과제를 외면하지 않았다. 리처드 도킨스는 “권위 있는 추정에 따르면, 눈은 적어도 40회 이상 많게는 60회까지 동물계의 여러 부분에서 각각 독립적으로 진화했다”고 설명한다(208쪽). 다양한 형태의 눈이 고도의 복잡성을 지니게 된 배경은 단순하다. 지구에는 태양에서 날아온 광자(光子)가 매순간 빗발치듯 쏟아지기 때문이다. 광자는 색이 있는 물질에 부딪히면 더는 나아가지 못하고, 물질을 구성하는 분자는 형태가 바뀌는데, 이 과정에서 약간의 에너지를 방출한다. 여기까지는 부인할 수 없는 물리학 법칙의 세계이며, 살아 있는 세포는 어떤 식으로든 빛에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서 우리가 시각이라고 부르는 과정이 시작된다. 물론 최초의 눈은 ‘눈’이라고 부르기 어려울 정도로 단순해서 몸의 표면에서 빛에 조금 민감한 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오늘날의 생명체 중에는 일부 단세포생물, 해파리, 거머리 등이 이런 눈을 가지고 있는데, 형체를 보거나 빛의 방향은 알 수 없고 그저 빛이 존재한다는 사실 정도만 감지한다. 최초의 눈을 가진 생명체는 빛의 유무를 통해 밤낮의 차이를 알고, 포식자의 징조일 수도 있는 그림자의 존재를 알아챌 수 있다. 이렇게 해서 최초의 눈은 생존에 아주 조금이나마 유용하다면 자연선택의 선호를 받는다는 진화론의 단순 명료한 작동 원리에 따라 고도로 복잡한 눈의 진화라는 새로운 불가능의 산봉우리를 향해 길을 나선다. 이제 생명체는 수십 억 년이란 시간이 흐르는 동안 터덜터덜 그 길을 아주 천천히 오른다. 도킨스의 표현에 따르면 이 길은 “내내 경사가 완만해서 쉽게 오를 수 있다.” 리처드 도킨스는 최초의 눈이 복잡한 진화를 향해 걷는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음을 보여주기 위해 스웨덴 생물학자 단 닐손(Dan Nilson)과 수산네 펠거(Susanne Pelger)가 한 컴퓨터 모의실험을 소개한다(238~242쪽). 두 사람은 명암, 방향, 모양, 빛깔 따위를 느낄 수 있는 ‘카메라눈’에 세 가지 주요 조직이 있다는 데서 착안하여, 아주 단순한 형태의 세 가지 조직이 고도로 복잡한 카메라눈으로 진화하는 과정을 모의실험하였다. 실험 결과, 눈이라고 볼 수 없는 납작한 세 가지 조직이 36만 4,000세대 만에 완전한 수정체를 갖춘 카메라눈으로 진화하였다. 한 세대가 대개 1년 미만인 작은 해양 동물을 기준으로 보면, 진화에 걸린 시간은 50만 년이 채 되지 않았다. 물론 닐손과 펠거는 시세포와 눈의 세부 구조들이 진화하는 과정을 실험에 포함시키지 않았지만, 눈이 깎아지른 벼랑 위에 우뚝 선 존재가 아니라 완만한 길을 따라 오르면 진화가 어렵지 않게 정복할 수 있는 봉우리임을 보여주기에 충분하다. 진화, 불가능의 산을 정복하다 “진화의 정점에는 성급하게 접근할 수 없다.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무리 까다롭고, 올라야 할 절벽이 아무리 가파르더라도, 천천히 한 걸음씩 내딛다 보면 길을 찾을 수 있다. 불가능 산을 단번에 오를 수는 없다.” 리처드 도킨스는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이 어떻게 지구를 찬란한 생명의 제국으로 만들었는지 설명하기 위해 진화의 역사를 ‘불가능의 산’을 오르는 등반가에 비유한다. 다양한 생명체와 고도로 복잡한 신체 기관은 언뜻 보면 완벽하고 정밀하게 설계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도킨스는 이 길 위에 도저히 진화가 불가능할 것만 같은 생명체의 신비를 올려놓고, 아주 섬세하게 그 경로를 추적하여 생명체를 둘러싼 무지의 장막을 걷어냈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눈과 날개 같은 복잡한 구조가 생존에 기여하는 진화의 과정을 통해 어떻게 지금에 이르렀는지 알 수 있고, 진화가 세기에 걸쳐 이루어진 점진적인 변화의 누적과정이었음을 알 수 있다. 한 번에 한 걸음씩 천천히 누적되어온 자연선택의 과정을 통해 불가능하고 복잡해보이는 진화의 과정을 쉽고 생생하게 설명해준다. 이제 독자는 도킨스의 말 그대로 ‘그 어떤 것이든 진화는 인간이 상상하는 만큼 어렵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문제적 고전 살롱 : 가족 기담
유영 / 유광수 (지은이) / 2020.06.24
16,000원 ⟶
14,400원
(10% off)
유영
소설,일반
유광수 (지은이)
2012년에 출간된 《가족 기담》을 전면 개정한 책이다. 옛이야기 속에 녹아 있는 인간의 내밀한 본성을 탐구하는 일에 천착해온 유광수 교수가 ‘가족’을 주제로 새로운 고전 톺아보기에 도전한다. , , , , , , , , … 이제껏 우리가 몰랐던 은밀한 고전이 단순한 ‘옛날’ 이야기가 아닌 ‘지금’의 이야기로 들리는 것은, 삶과 죽음, 선과 악에 관한 탁월한 통찰과 현실 비판의 칼날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총 9개 관으로 나누어 주제별 고전 큐레이팅을 시도한 저자는 가부장의 이중생활부터, 열녀 만들기 프로젝트, 자식 사랑 패러독스까지, 가족에 얽힌 인간의 민낯을 파헤치는 9가지 고전 독해를 선보인다. 치밀하고 발칙한 고전 비평은 물론이고, 하나의 이야기를 근현대 서구 사상가들의 이론?지식과도 입체적으로 견주었다. 지배층의 시선으로 쓰인 옛이야기 속에 숨겨진 가족의 신음과 한숨, 통곡 소리를 파헤치고 거기서 새로운 지혜를 발견해내는 저자의 지적 모험은 인간 본성에 대한 통찰, 지성의 단련법, 지금-여기 삶에 대한 해답을 얻는 길로 인도할 것이다. 들어가며_ 우리의 거울이 되는 이야기 [1관] 불변의 희생양 메커니즘_ 쥐 변신 설화, 옹고집전, 배따라기 :: 배를 가르니 쥐새끼가 나왔다 :: 누가 그녀에게 돌을 던지나 :: 옹고집네 식구들이 웃음거리가 된 까닭 :: 쥐 잡던 날의 비극 :: 그로테스크한 속죄의 마녀사냥 :: 부재의 틈을 파고든 열등감 [2관] 열녀 이데올로기_ 열녀함양박씨전 :: 닳아빠진 엽전에 얽힌 설움 :: 그들의 인생은 날조되었다 :: 어머니, 이제 그만 죽어주세요 :: 스스로 움츠러들게 만드는 상징폭력 [3관] 처첩의 세계_ 홍길동전, 사씨남정기, 춘향전 :: 남자들에게만 편리한 세상 :: 홍 판서는 길동의 어머니를 사랑했을까 :: 호부호형에 숨겨진 욕망 :: 사악하고 음탕한 첩들의 항변 :: 춘향은 내일을 보장받고 싶었다 :: 합리적 사회 시스템이란 쇠우리 [4관] 가부장의 이중생활_ 구운몽, 옥루몽 :: 기녀들아, 순결을 지켜라 :: 추잡한 독점욕의 징표, 앵혈 :: 탐욕스러운 남자와 파렴치한 공모자 :: 우리의 눈이 어두운 것일까? [5관] 욕망의 짝패_ 옥루몽, 홍계월전 :: 현숙한 본부인, 첩의 목을 베다 :: 누가 그녀를 투기로 내몰았나 :: 예쁜 여자는 투기하지 않는다? :: 네 어떤 더러운 물건이기에 :: 욕망의 대결에 가려진 슬픈 진실 [6관] 무능 열전_ 흥부전, 심청전, 변강쇠가 :: 할 수 있는 거라곤 새끼 내지르는 일뿐 :: 어느 섹스중독증 환자의 핑계 :: 심 봉사의 무능함은 조작되었다? :: 그 많던 흥부의 자식들은 어떻게 되었나 :: 가장은 무엇으로 사는가 [7관] 은폐된 패륜_ 손순매아, 헨젤과 그레텔, 장화홍련전 :: 그들이 없애려던 건 쥐 떼가 아니라 자식 떼다 :: 가진 게 자식밖에 없는 죄? :: 효 이데올로기에 사로잡힌 사람들 :: 배 좌수는 왜 장화를 시집보내지 않았을까 :: 홍련이 자살한 진짜 이유 ::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부모 [8관] 자식 사랑 패러독스_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여우 누이 :: 팔딱팔딱 재주를 뛰어넘는 누이의 비밀 :: 자식이 여우로 변하는 순간 :: 주눅 든 아이와 아바타 :: 채권으로 변질된 부모의 책임과 의무 [9관] 가족의 재탄생_ 최고운전 :: 날개 달린 아기장수의 죽음 :: 아버지 질서의 균열, 그리고 영웅의 탄생 :: 지금 이후로는 내 앞에 나타나지 마라 :: 자식은 결국 부모를 배반한다 :: 의미를 부여해야 가족이 된다 참고문헌“가족이 몰아넣은 서늘한 공포, 그 은밀한 내막!” 국내 최고 고전 큐레이터 유광수 교수의 인간 본성을 탐구하는 문제적 콜렉션! 옛이야기를 다시 읽는 이유는 원본 작품이 주는 재미와 즐거움을 새롭게 맛보기 위함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과거의 이야기를 통해 귀감을 찾고 타산지석으로 삼는 것이 현재 삶의 문제를 푸는 가장 쉬운 방법이기도 해서다.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수많은 인물과 상징들을 지금의 가치관, 세계관에 맞춰 바라보고, 해석의 틈이 있는 곳마다 모조리 더듬어 뒤지며 의미를 찾아가는 일이 바로 고전 속에서 가능하기 때문이다. 한국 고전문학을 전공하고 소설가이기도 한 연세대학교 유광수 교수는 고소설과 현대소설, 설화와 동화, 구비문학을 자유자재로 누비며 현대인에게 지침이 될 만한 옛이야기들을 수집하고 선별한 다음, 여기에 새로운 상징과 가치를 부여하여 동시대의 사람들에게 탁월히 안내해주는 고전 큐레이팅의 대가다. 그가 이번에 지나치게 아름답게 치장된 장면 뒤에 가려진 처절한 피해자들의 신음, 한숨, 통곡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특히 ‘가족’에 얽힌 인간의 민낯을 낱낱이 파헤친 결과물을 이 책 《문제적 고전 살롱: 가족 기담》(유영 刊) 속에 풍성하게 담아냈다. 《문제적 고전 살롱: 가족 기담》은 양반과 남성 중심의 서사 속에 미화된 고전 속 ‘가족’ 이야기를 집중 탐구한 고전 교양서다. 효자와 열녀 숭상을 둘러싸고 얼마나 폭력적이고 잔혹한 메커니즘이 발동되는지, 가부장제 안에서 일어난 탐욕과 위선, 증오는 어떻게 그럴듯한 가면을 뒤집어썼는지, 고정된 역할과 고정된 체제가 현대사회와는 얼마나 닮아 있는지, 결국은 인간 본성과 얽힐 수밖에 없는 삶의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그 근본적 해법을 찾아나간다. 저자는 가부장의 이중생활부터, 열녀 만들기 프로젝트, 자식 사랑 패러독스까지, 세상의 본질을 깨닫게 하는 9가지 고전 독해를 선보이는데, 독자들은 읽는 즉시 저자 특유의 서술에 깊이 몰입하게 될 것이다. 지배층의 시선으로 쓰인 옛이야기 속에서 가족에 얽힌 인간의 민낯을 파헤치는 9가지 고전 독해 이 책은 2012년에 출간된 《가족 기담》을 전면 개정한 것으로, 이번 개정판에서는 내용의 전면적 보완뿐 아니라 구성 면에서도 변화를 주었다. 총 9개 관으로 나누어 주제별 고전 큐레이팅을 시도했으며, 인간 본성에 대한 통찰, 지성의 단련법, 지금-여기 삶에 대한 해답을 한층 쉽게 전하고자 했다. 치밀하고 발칙한 고전 비평은 물론이고, 하나의 이야기를 근현대 서구 사상가들의 이론?지식과도 입체적으로 견주었다. 고전의 이면을 들추면서 인물들의 은밀한 욕망을 재해석한 저자는,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줄 뿐 아니라 과거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은 권력자들의 행태를 비판적으로 바라봄으로써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보지 않는 사고의 전환점도 제공하고자 했다. 한편 정념, 위선, 야심, 욕망 등 인간 본성에 관한 문제들을 화제로 삼아 1관부터 9관까지 밀도 있는 이야기들을 쌓아나가는 이 책은, 마치 옛이야기들을 늘어놓은 ‘살롱’에서 전람회를 누리는 듯한 흥미로움과 신선함을 자아낸다. 이러한 전개와 구성에서 나오는 이 책의 강점은, 고전을 단순히 문학적 재미로 흡수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고전의 세계를 현대의 지식세계로 연결지음으로써 당연했던 가치, 체제들에 ‘왜?’라는 의구심을 품게 만들고 굳어진 관념들을 깨트린다는 것이다. 문학적 즐거움에서 지적 단련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이 여정은 가족, 사회, 국가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를 새롭게 바라보도록 도와주고, 새로운 운영방식을 만드는 데 아이디어를 제공할 것이다. “우리 이 애를 묻어버립니다.” 어미, 아비가 모친을 향한 효성 때문에 친자식을 생매장하려다 돌 종을 발견하고 도리어 임금에게 포상을 받는 이 이야기는 효선(孝善) 편에 나오는 이야기다. 결국 이 부부는 잘 먹고 잘 살았다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난다. 요즘 사람들의 시각으로 보자면, 정신 나간 어미 아비의 자식살인미수 스토리가 분명하지만 옛 사람들의 생각은 달랐던 모양이다. 아이는 언제든 또 낳을 수 있는 가족의 부속품일 뿐이고, 효는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최고의 가치로 여긴 것이다. 저자는 ‘그때는 맞았지만, 지금은 틀린 이야기’ 속에는 사실은 차마 들춰보지 못한 불편한 진실이 가득하다고 전하며, 지금 시각에 맞게 수많은 상징들을 변주하며 숨겨진 진실을 조목조목 찾아 알려준다. 이 밖에도 인간의 폭력성이 극대화되는 ‘희생양 메커니즘’(1관)이 어떻게 처절한 피해자를 만들어가는지 , , 를 통해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또 연암 박지원이 을 통해 한 번 꼬집고, 저자의 큐레이션을 통해 한 번 더 비틀어 본 ‘열녀 이데올로기’(2관)를 만날 수 있다. ‘부부의 세계’ 못지않은 파격과 도발의 ‘처첩의 세계’(3관)에서는 지배-피지배라는 구조 안에서 우리를 옥죄는 쇠창살을 벌리고 넓혀야 한다는 과제를 다시금 확인해볼 수 있다. 헌신적 사랑인지 자기 욕망을 좇는 집착인지 확인해보고 싶은 학부모라면, 8관 ‘자식 사랑 패러독스’를 먼저 읽어보는 것도 좋다. 독자들은 이 문제적 고전 읽기를 통해 선과 악, 옳고 그름이 공존하여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특히 갈등과 반목이 반복되어 일어나는 가족 안에서 관계의 균열과 전복, 그리고 재탄생이라는 근본적인 해법을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 이 책은 2012년에 출간된 《가족 기담》을 전면 개정한 것으로, 이번 개정판에서는 내용의 전면적 보완뿐 아니라 구성 면에서도 변화를 주었습니다. * 총 9개 관으로 나누어 주제별 고전 큐레이팅을 시도했으며, 인간 본성에 대한 통찰, 지성의 단련법, 지금-여기 삶에 대한 해답을 한층 쉽게 전하고자 했습니다. 〈옹고집전〉의 목표가 옹고집을 오쟁이 지게 하는 것임은 분명하다. 그래서 옹고집의 처는 양반가 부인의 품위 있는 모습에서 차츰 격하되어 어리석고 우둔한 풍자의 대상이 되기에 꼭 맞는 모습으로 변하는 것이다. 가짜 옹고집의 시각을 통해 옹고집의 처는 상당히 아름다운 것으로 드러나는데 이는 이야기를 성적인 분위기로 끌고가는 기능을 하는 동시에 가짜의 목적이 처에 대한 성적 공략임을 분명하게 말해준다. 가짜의 목적은 진짜 옹고집을 오쟁이 지게 하기 위해 그의 처를 공략하는 것이었다.〈쥐 변신 설화〉에서 쥐에게 폭력적으로 당하는 여성의 경우는 비참한 면이 없지 않았다. 왜냐하면 진짜냐 가짜냐 논쟁하기 전에 이미 동침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난데없이 쥐에게 당한 셈이다. 즉 그녀는 ‘자신이 동침하는 존재가 남편이 아닐 수도 있다’는 의심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동침을 한다. 그 이후에야 똑같이 생긴 선비가 나타나면서 진짜 가짜 다툼이 벌어졌다. 그러므로 그녀에게 “쥐뿔도 몰랐냐”는 질책은 억울한 측면이 있다. 비록 잠자리의 느낌이 달랐어도 그 느낌은 공개적으로 드러내서 말할 수 없는 은밀한 것이고, 모두들 진짜라고 여기고 있는 존재를 ‘느낌이 다르니 남편이 아니다’라고 말하면 받아들여지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행실이 나쁜 여성으로 낙인찍히기 때문이다. 〈홍길동전〉에서 언뜻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오해가 빚어지기도 한다. 바로 소설의 마지막 대목이다. 길동이 조선을 떠나 바다 건너 율도국을 정벌하고 왕이 된다. 그리고 당연히 처와 첩을 거느리고 행복하게 산다. 그렇게 끝난다. 바로 이 부분이다. 서자로서 그렇게 괴롭힘과 설움을 당한 길동이 제 스스로 첩을 두다니 이게 될 말인가 하는 비판이 인다. 이것은 두 가지를 떼어서 보는 대신 합해놓고 보는 바람에 생긴 문제다. 무슨 말이냐 하면 길동이 벗어나고자 한 것은 ‘적서차별의 문제’이지 ‘처첩의 문제’는 아니었다. 다시 말해 길동은 적자와 서자의 차별을 하지 않으면 된다는 생각을 했을 뿐, 근본적으로 첩을 반대한 것은 아니란 말이다. 길동은 처의 자식이든 첩의 자식이든 공평하고 균등하게 대우하고 관직에 진출하게 하면 된다는 생각이었다.
이별이 어려운 너에게 전하는 말
유음북스 / 지민석 (지은이) / 2024.10.17
17,800원 ⟶
16,020원
(10% off)
유음북스
소설,일반
지민석 (지은이)
짙은 감성이 묻어나는 따뜻한 문장으로 인연의 끝에 서 있는 사람과 이미 이별을 건너왔지만 그 감정이 남아있는 사람에게 공감과 위로를 건넨다. 세상을 살다 보면 필연적으로 겪을 수밖에 없는 이별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작가는 슬픈 일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감정의 해소와 나아감은 오롯이 나에게 달려 있음을 말하며 가장 먼저 이별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감정을 잘 해소해 내야 함을 강조한다. 그리고 나에게 남아 있는 앞으로의 새로운 인연들을 위해, 더 나은 나의 삶을 위해 나 자신을 사랑할 것을 조언한다. 잘 살아내기 위해 아픈 감정들을 덮어둔 채 자신을 질책하며 살아올 수밖에 없었던 독자들에게 이러한 작가의 메시지는 좋은 울림으로 다가올 것이다. 문장을 따라 나의 감정들을 다시 들춰보고 잘 흘려보냄으로써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되길 바란다.프롤로그 · 05 1부 이별을 받아들이는 연습 너를 정리하는 일 · 14 |울음 · 17 | 불신 · 21 | 아쉬운 사람 · 22 | 상처 그리고 흉터 · 24 | 너를 지우는 숙제 · 27 | 유독 잊을 수가 없는 사람 · 29 | 일기 1 · 32 | 일기 2 · 35 | 결국에는 똑같더라 · 36 | 이별 노래 플레이 리스트 · 41 | 두려운 마음 · 42 | 너의 컬러링 · 44 | 헤어지던 날 · 46 | 안부 · 49 | 사랑이라는 감정은 그저 소모품일까 · 50 | 익숙함이라는 무게 · 54 | 그저 견디는 거야 · 56 | 변해가는 사랑 그리고 사람 · 58 | 싫어하는 말 · 61 | 잡생각 · 62 | 너에게 온 부재중 · 63 | 다른 사람 곁에서 · 66 | 텅 빈 집 · 67 | 여운을 주는 사람 · 69 | 믿음이 깨진 사랑 · 71 | 너도 나처럼 아프길 바라 · 73 | 자격 없는 사랑 · 75 | 큰 이별을 한 사람 · 76 | 작은 바람 · 78 2부 새로운 사랑을 위한 연습 사랑이 주는 아픔에 서툰 사람들 · 84 | 을의 사랑 · 88 | 말 한마디의 중 요성 · 91 | 재회에 관하여 · 93 | 마음이 떠난 사람을 붙잡는 것 · 96 | 후회와 미련에 대하여 · 98 | 의심을 대하는 자세 · 100 | 나를 누군가의 틀에 맞추지 않기 · 103 | 착한 거짓말 · 106 | 이성 문제 · 108 | 마음 의 여유 · 110 | 좋은 사람의 기준 · 111 | 사랑을 구걸하는 것 · 114 | 대화의 중요성 · 116 | 다툼에 관하여 · 119 | 바람 같은 사랑 · 122 | 이별 뒤에 남는 것들 · 124 | 미련이라는 독 · 127 | 아픈 만큼 울어도 된다 · 131 | 기억의 왜곡 · 134 | 내려놓는 연습 · 137 | 외로움 해소하기 · 140|어쩌면 가장 위험한 사랑 · 143 | 자존감을 지켜주는 사람 · 145 | 성숙한 사랑 · 147 | 익숙한 것들과 작별하는 시간 · 150 | 날카로운 말 · 153 | 이별에 다른 이유는 없다 · 156 | 다시 사랑하는 것이 겁이 난다면 · 158 | 이별이 어려운 너에게 전하는 말 · 161 | 3부 나를 사랑하는 연습 생동감을 잃지 말기 · 168 | 불안을 받아들이는 연습 · 171 | 내 인생의 채 점자 · 174 | 이별 후 나 혼자서도 행복하기 위한 연습 · 176 | 행복 노트 · 179 | 타인에게 필요 이상의 관심 두지 않기 · 182 |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 184 | 늦어도 돼 · 186 | 새로움을 더하자 · 189 | 나를 다그치지 않기 · 192 무례함으로부터 나를 지켜내기 · 195 |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갖기 · 198 | 외부의 자극에 익숙해지지 말기 · 201 | 마음에도 환기가 필요해 · 204 | 충분히 슬퍼하기 · 207 | 선택과 순응 · 209 | 다른 사람의 장점을 보기 · 211 |진짜 부족함 판별하기 · 214 | 넘어짐까지도 소중히 여기기 · 216 | 생각보다 별거 아니야 · 219 | 습관처럼 내뱉는 말 돌아보기 · 221 | 보듬어 주는 사랑 · 224 | 사랑의 유지 기한 · 226 | 마음의 이사 · 229 | 이별까지도 사랑이다 · 232 에필로그 · 237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고 스스로 다독일 수 있게 한 《누구에게도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 출간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지민석 작가의 신간. 많은 이들로부터 언제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마치, 내 마음을 들킨 것만 같다.”라는 찬사를 매번 받는 작가. 누적 35만 독자의 마음을 울린 베스트셀러 지민석 작가가 건강하게 이별하는 방법을 전한다. "지난 사랑의 기억이 당신의 발목을 잡지 않기를“ 『이별이 어려운 너에게 전하는 말』은 짙은 감성이 묻어나는 따뜻한 문장으로 인연의 끝에 서 있는 사람과 이미 이별을 건너왔지만 그 감정이 남아있는 사람에게 공감과 위로를 건넨다. 세상을 살다 보면 필연적으로 겪을 수밖에 없는 이별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작가는 슬픈 일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감정의 해소와 나아감은 오롯이 나에게 달려 있음을 말하며 가장 먼저 이별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감정을 잘 해소해 내야 함을 강조한다. 그리고 나에게 남아 있는 앞으로의 새로운 인연들을 위해, 더 나은 나의 삶을 위해 나 자신을 사랑할 것을 조언한다. 잘 살아내기 위해 아픈 감정들을 덮어둔 채 자신을 질책하며 살아올 수밖에 없었던 독자들에게 이러한 작가의 메시지는 좋은 울림으로 다가올 것이다. 문장을 따라 나의 감정들을 다시 들춰보고 잘 흘려보냄으로써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되길 바란다. 당신이 인연의 끝자락을 쥐고 아파하지 않기를. 열렬히 사랑하기 때문에 더 아픈 이별을 겪는 이들을 위한 지민석의 위로. 지민석 작가는 전작 『누구에게도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를 통해 나 자신을 지키고 사랑하는 방법과 따뜻한 격려를 전하며 많은 독자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그의 2년 만의 신작 『이별이 어려운 너에게 전하는 말』은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겪는 ‘이별의 아픔’을 큰 주제로 하여, 막연한 위로가 아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아내면서 인연의 끝에 놓인 사람들을 토닥이고 있다. 짙은 감성과 위로가 묻어나는 그의 글은 읽는 사람이 이별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받아들이며 찰나의 감정까지 보듬을 수 있게 해 준다. 사랑을 마무리하며 감당할 수 없는 공허함이 나를 두드릴 때, 마음이 끝도 모르고 어두운 심연으로 침잠해 갈 때 이 책을 읽어 간다면, 문장이 뿜어내는 따뜻한 형상을 붙잡고 다시 떠올라 한 줄기 은은한 빛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별은 늘 함께한다. 사랑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고 세상은 멈춰 있지 않기 때문에, 인간에게는 필연적으로 수많은 이별이 주어진다. 모양과 깊이가 다를 뿐 사람이 겪는 인연에는 사랑과 이별이 모두 존재하는 것이다. 그러니 관계의 끝이 아프지 않은 사람이 있을 수 있나. 약간의 정을 나눈 사람도 떠나면 상실감이 느껴지기 마련인데,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한 대상이 떠난다면 그 괴로움을 어찌 말로 다 표현할까. 작가는 우리가 늘 아픔을 동반한 이별을 품에 안고 살아가기 때문에 지난 인연을 돌아보며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최선을 다해 이별해야 한다고 말한다. 사랑이 포함하는 아픈 것들까지도 당연한 과정과 감정임을 받아들이고 지난날들을 미워하지 않을 것을, 건강하게 소화해 낼 것을 조언한다. 인연의 끝에 서서 건너지도 뒤돌지도 못할 때 마음 깊은 곳에 욱여넣고 덮어 둔 미련과 슬픔을 꺼내 흘려보냄으로써 잘 매듭짓고 새 사랑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길 소망한다. 아픔은 당신이 열렬히 사랑했다는 증거니까. 서툴러도 괜찮다. 세상은 늘 예고 없이 우리를 흔들어 놓는다. 어쩔 수 없이 겪는 아픔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리고 그 속에서 나의 부족함이 얼마나 많이 발견되는가. 상황 자체보다 그 발견이 나를 더 아프게 한다. 작가는 세상을 살며 예상치 못하게 겪게 되는 아픔과 스스로에 관한 부정적인 감정을 꾹 눌러 쌓아두지 않고 해소해 내야 함을 말하며, 그렇게 해결된 아픔은 분명히 삶을 지탱해 주는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인간은 완벽할 수 없다. 그래서 ‘서툰 나도 괜찮다’라는 생각이 있어야 부정적인 감정의 해소는 물론이고 나를 사랑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이렇게 나부터 나를 이루는 것들을 사랑해야 한다는 작가의 생각이 담긴 위로들은 좋은 것과 좋지 않은 것이 항상 공존하는 세상에서 가장 쉽게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려준다. 갑자기 아픔이 찾아와 한없는 공허함을 느끼며 생동감을 잃게 될 때가 분명히 있겠지만, 스스로 사랑하고 다독임으로써 슬픔에 젖어 처진 감정들을 조금 더 빠르게 떨쳐낼 수 있게 되길 바란다. 열렬히 사랑하기 때문에 이별이 어려운 당신이 이 책을 통해 조금은 덜 아프기를, 당신을 이루는 모든 것들을 사랑스러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여전히 사랑하기에 좋은 날들이니까. 당신은 사랑과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이니까.” 아, 내가 자만했구나. 기록은 쉽게 지워져도 내 일상에 스며들었던 너, 나의 삶 곳곳에 묻은 네 손때를 지우는 것은 쉽지 않겠구나. 그리고 그 깨달음에 힘이 풀린 내 앞에는 네가 놀러 올 때마다 입었던 잠옷이 걸려 있었다. 내가 길을 걷다 너를 우연히 만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지 생각해 보았다. 온몸이 따가울 정도로 놀라서 경직될까. 아니면 멋쩍지만 너에게 가벼운 눈인사라도 할까. 그것도 아니면 그 자리를 황급히 벗어날까. 우습게도 상상할 때마다 그 결과는 달라지더라. 너를 아쉬워하는 마음이 자꾸 1%씩 더해져서.
강드보라 바이올린 클래식 콘서트
세광음악출판사 / 강드보라 (지은이) / 2021.04.01
15,000원 ⟶
13,500원
(10% off)
세광음악출판사
소설,일반
강드보라 (지은이)
1포지션만 알아도 ‘찌고이네르바이젠, 라 캄파넬라’와 같은 바이올린 대곡들을 완성도 높은 연주를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러시아와 독일의 바이올린 영재로서 활동하며, 영화와 다큐멘터리 삽입곡 및 자작곡으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강드보라 선생님의 보석같은 클래식 바이올린 레퍼토리를 만나 보자.클래식 명곡 01 사계 02 마왕 03 푸니쿨리 푸니쿨라 04 엘 초클로 05 신세계로부터 06 당신을 원해 07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08 카르멘의 오! 나의 태양_3포지션 09 호두까기 인형 환상곡 바이올린 명곡 10 찌고이네르바이젠 11 라 캄파넬라 12 샤콘느_3포지션 13 두 개의 무반주 프렐류드 14 소나타 ‘봄’_3포지션 15 사랑의 기쁨 16 사랑의 슬픔1포지션만 알아도 ‘찌고이네르바이젠, 라 캄파넬라’와 같은 바이올린 대곡들을 완성도 높은 연주를 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러시아와 독일의 바이올린 영재로서 활동하며, 영화와 다큐멘터리 삽입곡 및 자작곡으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강드보라 선생님의 보석같은 클래식 바이올린 레퍼토리를 만나 보세요. 모든 바이올린 명곡들은 피아노 반주 음원을 지원해드리고 있습니다.
오를 땅만 사는 한국의 부자들
무한 / 박종철 (지은이) / 2020.07.10
17,000원 ⟶
15,300원
(10% off)
무한
소설,일반
박종철 (지은이)
직장을 다니지만 짬을 내어 전국을 누비며 수십 년간 부동산 투자를 해 온 저자의 노하우가 집약된 “오를 땅만 사는 한국의 부자들”. 초보자도 바로 땅을 살 수 있는 7단계 비법을 제시하며, 본인만의 땅 투자 법칙들을 소개한다.1장 01 :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모두 땅이 있다 02 : 땅 부자들만 아는 부의 습관 03 : 월급쟁이가 어떻게 땅 부자가 되었는가? 04 : 월급쟁이 땅 부자는 큰 그림만 본다 05 : 땅 투자는 배신하지 않는다 06 : 경주 최 부자는 왜 흉년기에는 땅을 사지 말라 했는가? 07 : 우리가 자는 동안에도 땅값은 올라간다 08 : 큰 부자는 땅에서 난다 09 : 돈은 늘어나도 땅은 늘어나지 않는다 2장 당신이 지금 당장 땅을 사야 하는 이유 01 : 34년 직장생활을 해보니 땅이 최고였다 02 : 박식한 중개사보다 땅을 사는 부자가 되라 03 : 땅보다 훌륭한 자산은 없다 04 : 나는 당신이 작은 땅이라도 가졌으면 좋겠다 05 : 나는 돈이 없어도 땅을 산다 06 : 평범한 땅 부자의 비밀노트 07 : 50년 간 땅값이 3,000배 오른 곳이 대한민국이다 3장 초보자도 바로 땅을 살 수 있는 7단계 비법 01 : 땅 조금만 알면 월급쟁이도 부자 될 수 있다 02 : 땅 투자는 공부가 아니라 실행이다 03 : 투자금액보다 중요한 것은 투자기간이다 04 : 좋은 땅은 가까운 곳에 있다 05 : 땅 투자 성공 불변의 법칙 06 : 흔들리지 않는 땅 투자 법칙 07 : 돈이 없을 때는 돈이 다니는 길목에 매복하라 08 : 땅 투자 초행길은 전문가와 동행하라 09 : 정성이 있어야 급급매 정보도 받는다 4장 오를 땅만 사는 토지투자 전략 01 : 확실히 오를 땅은 오른다 02 : 국책사업이 진행되는 곳을 살펴라 03 : 역세권이 형성될 곳이 오를 땅이다 04 : 저평가된 토지를 잡아라 05 : 수익을 많이 내는 토지는 따로 있다 06 : 땅을 할인해서 사라 07 : 일자리가 생기는 곳의 땅은 알아서 오른다 5장 나는 땅 투자로 연봉을 한 번 더 받는다 01 : 땅 투자로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라 02 : 땅으로 조물주 위 건물주가 되자 03 : 나는 골프 대신 땅 보러 간다 04 : 당신도 땅으로 행복한 경제적 자유인이 되라 05 : 나는 땅으로 퇴직금 받는다 06 : 돈 되는 땅은 아는 만큼 보인다 07 : 나는 땅 투자로 연봉을 한 번 더 받는다아파트가 힘든 지금 “땅으로 눈을 돌려라!!” 6.17 부동산 대책 이후, 아파트보다는 땅을 사라 !! 50년 간 땅값이 3000배 오른 곳이 대한민국이다 ! 코로나 사태 이후 화폐량 증가로 인해서 화폐가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떨어진다. 이러한 화폐증가 영향을 하루빨리 깨우쳐야 월급쟁이들이 가난에서 벗어날 수가 있다. 이러한 현상을 바르게 보지 못하면 평생을 월급쟁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가난을 대물림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저자는 부동산 투자, 특히 땅에 큰 관심을 보였다. 직장을 다니지만 짬을 내어 전국을 누비며 수십 년간 부동산 투자를 해 온 저자의 노하우가 집약된 “오를 땅만 사는 한국의 부자들” 초보자도 바로 땅을 살 수 있는 7단계 비법을 제시하며, 본인만의 땅 투자 법칙들을 소개한다. 저자와 함께 실패하지 않는 땅 투자의 모든 비법을 배워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자. 오를 땅만 사는 토지투자 전략 01 : 확실히 오를 땅은 오른다 02 : 국책사업이 진행되는 곳을 살펴라 03 : 역세권이 형성될 곳이 오를 땅이다 04 : 저평가된 토지를 잡아라 05 : 수익을 많이 내는 토지는 따로 있다 06 : 땅을 할인해서 사라 07 : 일자리가 생기는 곳의 땅은 알아서 오른다
클래식 인 더 뮤지엄
예문아카이브 / 진회숙 (지은이) / 2021.06.18
18,500
예문아카이브
소설,일반
진회숙 (지은이)
음악, 미술, 그리고 역사와 삶은 교차한다. 언젠가부터 그저 아름다운 예술로, 감상과 향유의 영역으로 분리된 듯한 클래식 음악과 미술은 서로 끊임없이 영향을 주고받으며 생각보다 우리 곁에 가까이 존재해왔다. 다빈치의 명작 〈모나리자〉는 현대미술가 뒤샹의 작품에서 수염을 달고, 보테로의 붓 아래 통통한 모나리자로 변신을 거듭한다. 그리스 신화 속 헤라클레스와 파에톤, 바쿠스, 프로메테우스는 생상스, 베토벤, 브리튼, 스크리아빈의 음악으로 되살아났다. 피아노의 시인 쇼팽과 천재 화가 들라크루아는 당대에 이미 예술가로서 교감하고 깊은 우정을 쌓았다. 미술 안에 숨어 있는 다양한 음악적 코드, 같은 시대에 탄생한 클래식 음악과 회화, 음악을 배경으로 해 태어난 수많은 미술 작품을 통해 저자는 우리 일상 속 예술을 다채롭고 깊이 있게 소개한다. 시대를 넘나드는 명작과 명화가 탄생한 당대의 사회상과 사상, 역사, 철학뿐만 아니라 예술가들에 대한 흥미로운 일화, 오랫동안 음악평론가이자 칼럼니스트로 활동해온 저자의 경험담까지 어우러진다. <클래식 인 더 뮤지엄 Classic in the Museum>은 클래식 음악과 미술에 관심 깊은 독자뿐만 아니라, 문화와 역사에 흥미를 두고 더 깊이 들여다보려는 모든 이를 위한 인문 산책이다.1장 전통을 창조적으로 파괴한 현대예술 우연에서 필연을 찾다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사기를 치다 미니멀리즘, 감성과 의미의 최소화 패러디, 그 유쾌한 반전 20세기 예술의 혁명가, 스트라빈스키와 피카소 마르시아스의 피리와 피아노의 비가(悲歌) 파국을 자초한 세기 말의 팜므 파탈 2장 그림으로 듣는 음악, 음악으로 보는 그림 종달새 노래할 때 봄, 비너스, 오리엔트. 그 화려한 빛에 대한 환상 모차르트와 뒤피, 그 참을 수 ‘있는’ 가벼움에 대하여 세상을 향한 낭만주의자의 절규 소리로 빚어낸 신들의 세계 겨울, 상실과 구원의 계절 3장 예술가의 영혼을 훔친 이국(異國) 취미 드뷔시가 그린 음악의 인상주의 동양에 대한 환상을 담다 집시, 그 자유로운 영혼 고야의 영혼을 담은 음악 시대의 우울, 도시의 뒷골목 4장 종교적 주제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들 예술을 창조하는 신의 손 낭만적인 사랑과 죽음에 대한 오마주 천재와 악당, 두 영혼의 공존 최후의 심판과 진노의 날 세상 모든 어머니를 위한 비가(悲歌)음악을 들으면 그림이, 그림을 보면 음악이 떠오르는 공감각적 인문 산책 음악과 미술은 어떤 다리를 오가며 서로 영향을 주고받았을까? 음악과 미술은 역사와 사회를 어떻게 발전시키고 또 발전해왔을까? 음악과 미술은 우리 일상에 어떤 의미가 될 수 있을까? 《클래식 인 더 뮤지엄Classic in the Museum》은 예술과 우리 삶에 대한 이러한 근본적인 질문에 다채롭고 풍성하게, 무엇보다 결코 어렵지 않게 답하는 책이다. 음악과 미술 두 장르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탄생된 작품들, 동시대의 산물인 음악과 미술, 시공을 넘어 유사한 주제로 변주되고 재탄생한 음악과 미술이 이 책에서 다시 만난다. 음악평론가이자 미술, 영화 등 다양한 문화 영역에 해박한 저자는 메시앙이나 스크리아빈 같은 작곡가가 소리를 들으면 바로 색을 떠올리는 공감각共感覺을 지니고 있었다는 사실에서 음악과 미술을 연결하는 원고를 착상했다고 한다. 스트라빈스키와 피카소는 각각 〈봄의 제전〉과 〈아비뇽의 처녀들〉을 통해 새롭고 파격적인 시도를 함으로써 예술의 지평을 혁명적으로 넓힌 공통점을 지닌다. 당대 사람들을 불편하게 할 만큼 낯선 기법을 도입했으나 소재는 현대가 아니라 강렬하고 원초적인 원시주의에 입각했다는 것 또한 묘한 공통분모였다. 〈아비뇽의 처녀들〉에서 피카소가 표현한 처녀들의 얼굴은 아프리카 가면을 닮기도 했고 문명세계가 표방한 세련되고 우아한 미적 기준과는 매우 달랐다. 스트라빈스키가 작곡한 〈봄의 제전〉은 원시 부족의 야만적인 제사를 표현한 표제음악이다. 야만적이고 원시적인 폭력이 죽음을 부르지만 그 죽음이 또다시 대지의 생명력으로 되살아나는 세계를 그려낸 문제작이다. 가장 오래된 ‘팜므 파탈’인 살로메는 클림트와 모로의 탐미적이고 신비로운 그림으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오페라로 되살아났다. 다채로운 봄의 아름다움에 대한 예찬을 담은 보티첼리의 〈봄〉, 그의 대표작인 〈비너스의 탄생〉, 보티첼리가 메디치 가문에 대한 경의를 담아 그린 〈동방박사의 경배〉에서 영감을 받아, 같은 이탈리아 출신 작곡가 레스피기는 관현악곡 〈세 개의 보티첼리 그림〉을 썼다. 다채로운 현악기와 관악기가 펼쳐내는 선율과 리듬을 통해 그는 음악성뿐만 아니라 소리의 색채감을 구현하는 데 성공한다. 마찬가지로 마치 음악을 통해 인상주의를 ‘그려낸’ 듯한 드뷔시의 〈야상곡〉과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 등을 저자는 터너의 그림 〈빛과 색〉, 휘슬러의 신비롭고 고요한 그림 〈야상곡〉 시리즈와 연결하는데, 이 또한 ‘공감각적’으로 이어진 음악과 그림의 묘미를 독자에게 매우 직관적으로 일깨운다. 화가라면 피해 가기 어려운 주제인 ‘최후의 심판’ 즉 천국와 지옥에 대한 묘사는 미켈란젤로, 루벤스, 지오토, 반 에이크, 블레이크, 보쉬의 명작에서 때로는 사실적으로, 때로는 공상적으로 생생히 표현되었다. 그 강렬한 순간을 음악으로 재현한 베르디의 〈진노의 날〉과 현대음악가인 리게티의 〈그랑 마카브르〉에 대해 서술한 장 〈최후의 심판과 진노의 날〉을 읽고 나면, 독자는 방금 눈으로 ‘보고’ 읽은 부분을 바로 음악으로 ‘듣고’ 비교해보고픈 충동을 떨치기 어려울 것이다. 음악과 미술은 시대를 반영하며 확장하고 변주된다 음악과 미술은 독자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예술은 인간과 사회가 역사와 더불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고전 예술인 클래식음악과 명화에는 당대를 대표하는 사상, 철학, 문화, 사회상이 예술가의 눈과 귀를 투과해 응축되어 있다. 클래식음악 해설서뿐만 아니라 미술, 영화, 여행, 인문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교양서를 출간해온 저자는 《클래식 인 더 뮤지엄》에서도 음악과 미술뿐만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역사, 인문 코드까지 펼쳐 보인다. 일본 풍속화인 우키요에는 프랑스 파리로 전해져 고흐, 마네, 모네, 드가, 로트렉 등 빛의 화가라 불린 인상파 화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이들은 우키요에의 강렬한 색채, 과감한 시점 처리, 빼어난 소묘력, 현대적인 화면 구성을 차용하고 변주했다. 동양 문화에 대한 서양의 매료는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 〈투란도트〉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나는데, 당시 예술가들은 새로운 소재에 대한 갈증을 이국적이고 독특한 동양 문화에서 풀어낸 것이기도 하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이 드러낸 동양에 대한 편견과 제한적인 표현, 일본에 비해 무역이 발달하지 못해 우수한 우리 문화가 제대로 알려지지 못한 시대상에 대한 언급을 저자는 놓치지 않는다. 흑인의 전유물이던 재즈를 클래식의 영역으로 끌어와 융합한 거쉰, 명문가에서 외아들로 태어났으나 유전적 결함을 지녔던 화가 로트렉은 시대도, 활동한 장소도, 작품 세계도 달랐지만 ‘시대의 우울, 도시의 뒷골목’에 어린 애수를 예술로 표현했다는 공통분모를 지닌다. 세기말 대도시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욕망, 좌절, 삶의 애환을 되짚으며 저자는, 애니메이션 〈판타지아 2000〉, 뮤지컬 영화의 고전인 〈파리의 미국인〉에서 거쉰의 음악 그리고 로트렉의 그림이 당대 현실을 얼마나 제대로 반영하며 예술적 성취를 이루었는지를 드러낸다. 조각가, 판화가인 캐테 콜비츠는 전쟁과 가난, 병과 굶주림, 정치적 억압 그리고 여성, 소수민족, 사회적 약자에 대한 편견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표현하는 데 평생을 바쳤다. 세계대전에서 아들과 손자를 차례로 잃고 만 어머니로서의 고통은 국가주의와 애국주의에 대한 경멸, 반전의식으로 이어진 것이다. 클래식음악과 미술을 함께 이야기하는 다른 책들이 주로 고전음악과 명화에 더 많은 비중을 할애했다면, 《클래식 인 더 뮤지엄》은 현대음악, 현대미술의 접목에 대해 더 많이, 더 상세히 전한다. 작품의 의미와 해석이 더 많이 열려 있다는 것은 한편 작품을 이해할 수 있는 기준을 감상자 스스로 찾기가 더 쉽지 않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래서 더 난해하고 어렵게 느껴지던 현대음악과 현대미술은 예술가들의 일화와 작가의 경험담 덕분에 친근하게 다가온다. 헝가리 출신 현대음악 작곡가 리게티의 〈100대의 메트로놈을 위한 교향시〉는 제목 그대로 100대의 메트로놈을 놓고 동시에 작동시켰을 때 나는 소리를 감상하는 작품이다. 수많은 메트로놈이 내는 개별 소리들이 다양하게 불규칙하게 조합되는 불확정성이 그 본질이다. 저자는 무질서의 극치인 그 소리들을 감상하며 집중하다가, 어느 순간 인간의 의도해 만든 어느 음악에서도 듣지 못했던 일정한 리듬의 패턴을 감지했다고 한다. 혼란스럽고 다양한 현대예술의 표현에서 스스로 의미를 창조하는 감상자의 몫과 기쁨을 직접 경험한 것이다. 피아노를 파괴하고 학대했다는 ‘누명’을 썼던 백남준과 존 케이지는 그 파괴와 해체를 통해 실은 음악의 영역을 확장했다. 그저 아름답게 정제된 바이올린 소리뿐 아니라 그것을 때려 부수는 소리마저도 음악이 될 수 있다는 역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소리, 심지어는 소리가 아예 없는 침묵마저도 음악이라는 개념을 연주, 파괴와 해체, 비디오아트 등 현대미술과의 영역까지 허물며 보여주었다. 사물의 본질만을 남기는 미니멀리즘은 간결하고 단순한 작품세계를 구사한 플레빈, 브랑쿠시 그리고 현대음악에서는 필립 글라스와 스티브 라이히로 연결되었다. 반대로 끝없는 복제와 반복을 통해 예술의 권위와 가치를 전복한 앤디 워홀, ‘음악의 아버지’ 바흐의 막내아들 P. D. Q. 바흐(‘Pretty Damn Quick’ Bach)라는 가상 인물을 통해 패러디 음악의 세계를 펼쳐 보인 피터 쉭켈레, 통통한 모나리자 그림으로 명작을 재해석한 보테로 외에도 뒤샹, 달리, 사티 등은 하나같이 비난과 찬사를 동시에 받았으나 분명 예술과의 벽을 허물고 예술의 즐거움을 새롭게 일깨운 선구자들이었다. 예술은 배우고 섬기는 것이 아니라 나누고 즐기는 것임을. 음악과 미술은 삶과 인간을 담은 또 다른 이야기 언제부터인가 음악, 특히 클래식 음악과 미술은 특정 부류의 사람들만이 창조하고 향유하는 가치로 인식되었다. 《클래식 인 더 뮤지엄》에는 실제 역사적 사실뿐만 아니라 유명한 화가와 음악가들의 실화, 저자의 경험담까지 포함되어, 예술과 우리 일상 간 거리를 더더욱 좁힌다. 악보를 볼 줄도 모르던 어린 막내딸이 마구잡이로 음표를 그려 넣고 언니가 즉흥 연주해 ‘우연히 탄생한 음악’은 ‘우연성 음악’의 선구자인 존 케이지가 작곡한 〈4분 33초〉뿐만 아니라 고전주의 시대 작곡가인 모차르트의 〈주사위 놀이 음악〉, ‘뿌리기 회화’로 유명한 화가 잭슨 폴록이나 뒤샹으로까지 연관된다. 저자의 노모는 난생처음 미술관에서 현대미술을 접하는 동안, 휴식을 위해 비치된 실제 소파까지 하나의 작품으로 인식하는 유쾌한 오류를 범한다. 김환기가 그린 〈종달새 노래할 때〉와 본 윌리암스의 노래 〈날아오르는 종달새〉를 두고 저자는 까마득한 어린 시절, 종달새 알과 얽힌 철없고 따뜻한 추억을 떠올린다. 고향, 따뜻한 봄, 자연에 대한 그리움이 우리나라 화가의 그림과 머나먼 나라의 노래에 함께 스며들어 있는 것이다. 일견 가벼워 보이는 뒤피의 그림에 물든 청신한 색과 쉽고 편안한 모차르트의 음악을 두고 저자는 글을 더 자유롭게, 더 가볍게 쓰지 못하는 자신의 콤플렉스와 연관 짓는다. 이제는 세계 현대음악계의 중심에 선 작곡가이지만 고등학생 때는 척박한 현실에서 음악적인 열정을 주체할 길 없어 매일 쇼팽의 발라드 1번을 ‘두드리던’ 친동생의 일화는 쇼팽과 상드, 천재화가 들라크루아 등 세 낭만주의자의 관계와 우정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진다. 직, 간접적인 경험을 통해 저자는 예술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일깨우고 예술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고 진정한 향유의 길로 안내한다. 음악, 미술 그리고 우리네 삶은 조응하며 변주되고 영원히 계속된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일깨운다. 《클래식 인 더 뮤지엄》은 예술이란 우리 일상과 사회와 결코 무관하지 않다는 진실을, 음악과 미술은 표현 방식은 달라도 끊임없이 조응하며 더 다양하게, 더 새롭게 우리 삶을 발전시켜왔음을 확인할 수 있는 책이다. 《클래식 인 더 뮤지엄》은 기출간되어 꾸준한 호응을 받은 《모나리자, 모차르트를 만나다》의 증보 개정판이다. 살인자로 악명 높은 화가 카라바조 그리고 작곡가 제수알도의 삶과 작품세계를 다룬 〈천재와 악당, 두 영혼의 공존〉, 단테의 〈신곡〉에 나오는 중세의 불륜녀 프란체스카의 사연과 햄릿의 연인 오필리아의 죽음을 그린 〈낭만적인 사랑과 죽음에 대한 오마주〉, 떠돌이 집시의 삶과 열정, 사랑과 예술을 다룬 〈집시, 그 자유로운 영혼〉 등 상당한 분량의 내용을 새로 만날 수 있다. 주제는 동일하나 연관된 음악과 미술작품을 교체한 부분도 눈에 띈다. 〈세상 모든 어머니를 위한 비가〉의 경우 이전에는 캐테 콜비츠의 〈피에타〉와 바흐의 〈마태수난곡〉에 나오는 알토 아리아를 연결해서 이야기했지만, 《클래식 인 더 뮤지엄》에서는 비발디의 〈스타바트 마테르〉로 음악을 바꾸어 전한다. 십자가에 매달려 죽어가는 아들 예수를 바라보는 성모마리아의 심정을 그린 〈스타바트 마테르〉야말로 ‘자식을 잃은 어미’라는 주제에 더 부합한다는 판단에서였다. 〈예술을 창조하는 신의 손〉에는 로댕의 작품〈신의 손〉 외에 미켈란젤로의 〈아담의 창조〉에 대한 이야기와 로댕의 조수로 활동하던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손’에 대한 묘사가 추가되었다. 〈우연에서 필연을 찾다〉에는 모차르트와 존 케이지, 스톡하우젠, 펜데레츠키의 우연성의 음악 그리고 뒤샹과 아르프의 다다이즘 미술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가 더욱 풍성하고 의미 깊은 인문 산책으로 초대한다.우연히 음악을 만든다고? 그런 몰상식한 짓이 어디 있어?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곰곰이 따져보자. 우리 삶에서 우연에 입각하지 않은 것이 과연 얼마나 될까. 우리가 세상에 태어난 자체가 이미 우연 아닌가. 한 사람의 운명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 즉 어느 나라, 어느 지역, 어느 시기, 어느 부모 밑에서 태어나는가 하는 것도 모두 우연이다.어디 그뿐인가. 세상을 살아가면서도 우리는 우연이 빚어낸 수많은 사건, 사고를 접하게 된다. 어느 날 우연히 들른 카페에서 평생의 반려자를 만날 수도 있고, 우연히 횡단보도를 건너다 하필이면 바로 그 시간에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는 음주운전 차량에 사고를 당할 수도 있다. 세상을 살면서 우리는 이런 우연의 일치를 너무나 많이 경험한다. 그렇게 우리 인간은 예측 불가능한 수많은 우연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다. 어쩌면 우연이라는 말은 인간의 운명을 한마디로 설명해주는 가장 확실한 단어인지도 모른다. 이렇게 세상일이 온통 우연투성이일진대, 음악이라고 ‘우연히’ 만들지 못할 이유가 있을까?-‘우연에서 필연을 찾다’ 에서 사람들은 누구나 익숙하지 않은 것에 대해 격렬하게 저항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익숙한 것에만 안주해버리면 세상의 변화나 발전은 기대할 수 없다. 예술도 마찬가지다. 익숙한 것을 파괴해야만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다. 새로운 도전은 늘 격렬한 저항에 부딪치지만 시간이 지나면 어느덧 그것이 자연스럽고 익숙한 것이 되어버린다. 협화음과 불협화음만 보아도 그렇다. 오늘날 우리 귀에 편안하게 들리는 협화음 중에 옛날사람들의 귀에 불협화음으로 들리던 것이 꽤 많았다. 유구한 세월이 흐르는 동안 우리의 귀는 늘 새로운 화음의 도전을 받아왔다. 처음에는 듣기 불편하던 것이 차츰 듣기 편안해지는 과정을 거치며 협화음의 범위가 넓어진 것이다. 도전이 없다면 변화도 없는 법이다. 그런 도전과 수용의 반복을 통해 예술의 지평이 점점 넓어져왔다. 그런 의미에서 예술의 역사는 어쩌면 무수한 반동의 역사인지도 모른다.-‘20세기 예술의 혁명가, 스트라빈스키와 피카소’ 에서 뒤피의 그림이 지니고 있는 음악성은 또 있다. 바로 리듬감이다. 색채의 향연과 더불어 즐길 수 있는 이 리드미컬한 율동성은 그의 화폭을 그냥 정지된 화폭으로 내버려두지 않는다. 사실 그림그 자체는 정적인 것이다. 하지만 뒤피는 화면에 붓질을 하는 바로 그 순간의 손놀림을, 그 리드미컬한 동작의 율동성을 그대로 화면에 재현했다. 그의 그림 속에 구현된 리듬은 그렇게 복잡 미묘하거나 변화무쌍한 것이 아니다. 끊임없이 반복되는 유사한 형태의 리듬이다.이 섬세한 반복의 물결을 보고 있으면 모차르트 피아노곡의 빠른 패시지가 생각난다. 맑고 투명한 소리로 통통거리며 건반의 위아래를 질주하다가 마침내 앙증맞은 트릴을 거쳐 프레이즈를 끝내는, 말하자면 우리로 하여금 ‘저건 바로 모차르트 음악이야’라고 생각하게 하는 바로 그 ‘모차르트 표 패시지’를 연상케 하는 경쾌한 리듬감이 뒤피의 그림 속에서도 보인다.―‘모차르트와 뒤피, 그 참을 수 ‘있는’ 가벼움에 대하여’ 에서
남자의 클래식
몽스북 / 안우성 (지은이) / 2020.08.10
16,800원 ⟶
15,120원
(10% off)
몽스북
소설,일반
안우성 (지은이)
지휘자이자 바리톤, 음악 칼럼니스트인 안우성은 메마른 감정으로 마음을 닫은 채 외로워하는 남자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권한다. 음악과 음악가의 삶을 통해 배우고 느끼고 자유로워지라고 말한다. 굳어 있는 남자들의 감정을 어루만지는 도구로 클래식 음악과 음악가들의 삶을 소개한다. “음악은 우리를 산책으로 이끌고 사색으로 인도하며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게 하고 내 감정에 충실할 수 있게 도와준다.” 슬프면 슬픈 대로, 즐거우면 즐거운 대로 내 감정에 충실하게 사는 것은 결국 나 자신을 보호하고 타인과의 진정한 소통도 가능하게 한다는 것. 상처에도 무뎌져 버린, 딱딱하게 굳은 마음을 어둠에서 구원해주는 것도 음악이 하는 일이라고 저자는 설명하고 있다. 안우성 저자는 이탈리아와 독일에서 성악을 공부하고 영국, 이탈리아, 독일의 오페라 무대에서 주역으로 활동했으며 뮌헨 국립 오페라단 등 독일 최고의 극장에서 솔리스트로 활약한 바리톤이다. 유럽에서 공부하고 활동하는 동안 그는 감정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표현하는 것이 자기 자신을 정화하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다양한 감정에 대해 신사답게 얘기 나누는 것만으로도 책을 읽으며 지식을 알아가는 것 같은 즐거움을 느꼈다고 한다. 클래식 음악은 복잡하고 다양하다. 오래 전 음악가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 곡을 듣고 그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했을 때 저자가 느끼는 희열과 만족감은 엄청난 것이었다. 그 희열을 독자들과 나누고자 한다.Prologue 8p 1. 진지함의 힘 #진지함 준비된 자에게서 나오는 진지함의 힘 독일 가곡과 바리톤 디스카우 14p #남자의고독 자유롭게 그러나 고독하게 브람스의 선택 24p #웰에이징 공부하고 여행하고 사랑하라 첼로의 성자 파블로 카살스 36p #지성인의태도 낯선 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일 멘델스존의 <무언가> 48p #겸허한마음 제 소리가 너무 컸나요? 반주자 제럴드 무어의 은퇴 연주 59p #상처와치유 죽음과 삶에 관한 깊은 사색 영혼을 위로하는 음악, 레퀴엠 69p #상실과절망 쓸쓸함에 빠져드는 감동 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 81p #시작의순간 조금 쉽게 클래식과의 첫사랑 프랑스 오페라 <어린이와 마법> 98p #남자의진심 감동을 표현하는 힘 독주회의 마지막 곡, ‘산아’ 113p 2. 대가의 태도 #결단의순간 타인의 칭찬에 휘둘리지 않는다 요나스 카우프만의 결단 124p #남자의신념 분열된 세상을 바흐가 구원할 것 요요마의 바흐 프로젝트 137p #기교보다기품 음악이 나를 어루만져주는 느낌 메일 알토 알프레드 델러 148p #실력과파격 파격을 통한 ‘뉴 노멀’ 바이올리니스트 파가니니 161p #소통 타인과 더불어 성장하는 소통의 힘 하이든의 <고별 교향곡> 172p #남자의매너 대가의 우아함 또는 친절함 연습실의 플라시도 도밍고 184p #리더의자격 공기의 흐름을 바꾸는 카리스마 마에스트로 정명훈 199p #절대자의자리 고전古典이 된다는 것 테너 엔리코 카루소 212p 3. 소박한 낭만, 두려움 없는 열정 #남자의낭만 독일 남자의 소박한 낭만 숲속 산책가, 베토벤 230p #릴랙스 당신이 바쁘게 사는 이유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242p #소탈함 소년을 닮은 거장 오보이스트 하인츠 홀리거 256p #남자의동심 거침없는 태도, 두려움 없는 열정 슈만의 <어린이 정경> 266p #위엄과위트 엄숙한 것이 위대한 것은 아니다 모차르트의 <내 엉덩이를 핥아> 277p #재충전 여행, 마스터피스로 남다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286p #남자의유희 예술이 필요한 순간 헨델의 <수상 음악> 298p #남자의일탈 남자의 일상에는 일탈이 필요하다 재즈를 연주하는 오페라 코치 307p #일상을예술처럼 연말에 한 곡 부르신다면 한국 가곡의 정서 316p #취향있는남자 슬기로운 취미 생활 바흐의 <커피 칸타타> 325p #끌리는대로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드뷔시의 장밋빛 인생 335p #캐주얼라이프 작은 무대의 낭만에 대하여 백건우의 섬마을 음악회 346p #뉘앙스 남자는 뉘앙스로 말한다 내면의 즉자태, 목소리 356p Epilogue 366p Appendix 370p 음악으로 만나는 남자의 감정 스펙트럼 30 #진지함 #고독 #웰에이징 #지성인의태도 #겸허한마음 #상처와치유 #상실과절망 #시작의순간 #진심 #결단의순간 #신념 #기교보다기품 #실력과파격 #소통 #매너 #리더의자격 #절대자의자리 #낭만 #릴랙스 #소탈함 #동심 #위엄과위트 #재충전 #유희 #일탈 #일상을예술처럼 #취향있는남자 #끌리는대로 #캐주얼라이프 #뉘앙스 음악은 ‘소름’이고 ‘오글거림’이다. 알고 보면 우리는 결국 소름 끼치고 오글거리는 순간을 만나기 위해 예술을 찾는다. 그런 순간을 만났을 때 그 오글거림에 동화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있어야만 온전히 감동할 수 있고 희열도 맛볼 수 있다. 당신은 예술을 통해 온전히 감동받을 준비가 돼 있는 사람인가. - 프롤로그 중에서 감정을 배제하고 사는 것이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삶이라고 생각하는 ‘무심한’ 남자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 김진명(소설가) 감정을 누르고, 마음을 닫은 채 외로워하는 남자들에게 메마르고 투박한 감정 상태가 단단하고 이성적인 거라고, 우리는 얼마간 착각하며 살아왔다. “남자가 뭐 그래.” 하는 말은 이미 익숙해졌다. 감정을 드러내고 솔직한 남자는 종종 경박하고 가벼운 사람으로 오해 받았다. 평범하고 좋은 사회인이 되기 위해,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가는 것에 익숙해졌다. 내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게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태도라고 은연 중에 생각하게 되었다. 지휘자이자 바리톤, 음악 칼럼니스트인 안우성은 메마른 감정으로 마음을 닫은 채 외로워하는 남자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권한다. 음악과 음악가의 삶을 통해 배우고 느끼고 자유로워지라고 말한다. 굳어 있는 남자들의 감정을 어루만지는 도구로 클래식 음악과 음악가들의 삶을 소개한다. “음악은 우리를 산책으로 이끌고 사색으로 인도하며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게 하고 내 감정에 충실할 수 있게 도와준다.” 슬프면 슬픈 대로, 즐거우면 즐거운 대로 내 감정에 충실하게 사는 것은 결국 나 자신을 보호하고 타인과의 진정한 소통도 가능하게 한다는 것. 상처에도 무뎌져 버린, 딱딱하게 굳은 마음을 어둠에서 구원해주는 것도 음악이 하는 일이라고 저자는 설명하고 있다. 안우성 저자는 이탈리아와 독일에서 성악을 공부하고 영국, 이탈리아, 독일의 오페라 무대에서 주역으로 활동했으며 뮌헨 국립 오페라단 등 독일 최고의 극장에서 솔리스트로 활약한 바리톤이다. 유럽에서 공부하고 활동하는 동안 그는 감정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표현하는 것이 자기 자신을 정화하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다양한 감정에 대해 신사답게 얘기 나누는 것만으로도 책을 읽으며 지식을 알아가는 것 같은 즐거움을 느꼈다고 한다. 클래식 음악은 복잡하고 다양하다. 오래 전 음악가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 곡을 듣고 그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했을 때 저자가 느끼는 희열과 만족감은 엄청난 것이었다. 그 희열을 독자들과 나누고 싶었다. “눈물 나도록 아름다운 음악을 듣고도 반응하지 못하는 건 감정의 나사 하나가 고장 났다는 신호일 수 있다. 그런 사람에게는 감정 수업이 필요하다. 감정을 배우는 데 있어 음악이 좋은 교과서가 될 수 있다.” - 에필로그 중에서 음악가가 경험한 음악가들의 이야기 딱딱하고 ‘평균적인’ 한국 남자였던 저자는 이탈리아와 독일에서 유학하는 동안 여러 음악가들을 만났다. 그리고 그들을 통해 사색과 낭만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 책에는 저자가 만난 음악가들의 스토리가 등장한다. 낭만의 세계로 타인을 인도하고 순간순간을 작은 감동으로 채울 수 있는 남자가 진정한 젠틀맨이라는 걸 알게 해준 지도 교수님, 친절이 최고의 매너라는 걸 깨닫게 해준 플라시도 도밍고, 일상 속 일탈을 통해 스스로 즐길 거리를 찾고 여유를 찾는 남자의 모습을 보여준 오페라 코치 마크 로슨, 지휘자의 역할과 카리스마에 대해 생각하게 한 정명훈과 켄트 나가노, 금세기 최고의 오보이스트이자 누구보다 소탈한 소년의 모습으로 저자를 감동시킨 하인츠 홀리거 등. 그가 만난 음악가들의 스토리뿐만 아니라 모차르트, 베토벤, 슈만, 브람스, 카루소, 카살스 등 클래식 역사에 획을 그은 음악가, 연주가들의 스토리를 통해 그들의 음악적 정서와 독자들에게 알려주고픈 대가의 태도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높은 경지에 오른 음악가들은 엘레강스하다. 무대에 오르는 게 일상인 그들의 태도에 군더더기가 없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하지만 그런 면 때문인지 음악계의 대가들 대부분은 고상해 보이는 한편 도도하거나 차가운 인상을 주기도 한다. 거기엔 이유가 있다. (중략) 이렇게 무대 위에 서면 ‘타인의 시선에 의한 자기 객관화’를 경험하게 되는데, 쉽게 말하면 남의 눈으로 초라한 자신을 마주하는 경험을 하는 것이다. 이런 경험을 통해 태도에 관한 고민을 하게 되고, 궁극적 아름다움은 화려함이나 과장이 아니라 불필요한 행동을 덜어낸 간결함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 ‘대가의 우아함 또는 친절함’ 중에서 자신의 일에 열정을 쏟아 타인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싶은 것은 모든 남자의 바람이다. 그러나 에너지를 헛되이 소진하지 않으려면 여유의 시간을 통해 ‘깨어 있음’을 유지해야 한다는 걸 생상스를 통해 깨닫게 된다. 비록 허덕이며 쫓기는 삶이라도 ‘못 놀면 죽는다’라는 다짐으로 여 유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우리의 궁극적 목표는 결국 바쁨 그 자체가 아니라 ‘즐기는 삶’이었음을 상기하며 말이다. 오늘날 사람들은 위대한 대작곡가의 소탈한 음악을 더 사랑한다. 아마 이러한 사실을 진작 생상스가 알았더라면 더 많이 놀면서 더 유머러스한 작품을 많이 남기지 않았을까? - ‘당신이 바쁘게 사는 이유’ 중에서 음악을 아는 남자, 외롭지 않다 음악가들의 스토리를 통해 저자는 ‘내 감정에 귀를 기울이는 게 나를 돌보는 가장 중요한 행위’임을 강조하고 있다. 머리는 이성, 가슴은 감정, 몸은 행동력이라고 봤을 때 현대인의 이성과 행동력은 이미 과잉이다. 자기 계발서를 읽거나 몸 관리를 위해 PT를 받으면서 끊임없이 노력도 한다. 그렇게 열심히 살아왔다면 이제는 내 감정에 귀 기울여야 할 때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누가 그리워서 만나고 싶은지, 누구와 산책하며 대화하고 싶은지 내 진짜 욕구에도 귀를 기울이라고 말이다. 감정이 메마른 삶은 불행한 삶이다. 내가 원하는 걸 알고 내가 무엇에 감동받는지 스스로 알아가야 한다. “감정도 발달한다. 음악이나 미술, 영화 같은 사색 거리를 찾아 그것을 향유하고 또 언어를 통해 구체적 감상으로 표현했을 때 검정도 성숙하고 세련되어진다.” 아름다운 것을 더 아름답게, 진지한 것을 더 진지하게 받아들이기 위해 음악을 일상으로 들인다면, 그런 사회라면 감정을 틀어막고 살도록 강요하지 않을 것이다. 특히 감정 단절을 겪고 살아가는 남자들에게, 원활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한 남자의 감정에 진지하게 소통할 기회를 갖자고 말한다. 감수성이 예민한 남자들이 많아지고 격의 없이 솔직한 소통이 가능해지면 각자 지닌 외로움도 덜어낼 수 있을 거라고 말이다. 예술을 예술로 즐기기 위해 클래식을 좀 안다는 애호가들도 음악을 들을 때면 유독 기술적인 면을 많이 본다. 마치 김연아의 트리플 악셀을 보듯 그 전체를 예술로 보지 않고 기술의 성공 여부를 따진다. 누가 얼마나 소리를 길게 내고 특출난 기술을 보여주는지만, 결정적인 하이라이트 순간만 눈여겨본다면 예술을 예술로 즐길 수가 없다. <남자의 클래식>에서는 음악 안에 감동받을 만한 여러 가지 요소가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런 것들의 유사성을 발견하고 패턴을 읽어낼 수 있는 지혜가 생긴다면 음악 감상의 즐거움은 배가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남자의 클래식’이라는 타이틀로 소개되었으나 남자들만을 위한 음악이 따로 있을 리 없다. 감정 단절을 겪고 있는 현대인들, ‘신전의 횃불을 지키는 사제’ 처럼 클래식 음악이 고상한 가치만을 추구해야 한다고 믿어온 클래식 애호가들, ‘음악의 쓸모’에 대해 알고 싶은 보통 사람들을 위한 글과 음악을 소개한다. 합창단 지휘자로, 클래식 음악 강연자이자 음악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최고의 무대에서 활동한 음악가 특유의 경험을 살려, 보통 사람들과 나누고픈 철학적 사유를 기록하였다.지붕을 날려버릴 만큼 압도적인 성량의 성악가는 많이 있다. 하지만 디스카우처럼 과장이나 현혹 없이 한 음 한 음을 정확하게, 무리하지 않고 균질성 있게 보여주는 성악가는 많지 않다. 디스카우의 노래를 듣고 있자면 진솔하게 준비된 자에게서 나오는 진지함의 힘을 느낄 수 있다. 음악가라면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잘 알기에 더 깊은 감동과 위로를 받는다. _준비된 자에게서 나오는 진지함의 힘 타인의 충고 따위가 거추장스러운 그런 순간엔 바흐의 설교도 베토벤의 꾸지람도 무용지물이다. 이성으로 꽁꽁 싸맨 브람스의 사운드는 연륜 있는 상남자의 품처럼 푸근하다. 요란스럽게 공감하지도 않고, 괜찮다며 함께 울어주지도 않는다. 가만히 들어주며 차분히 정제된 언어와 충만한 사운드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는 고독을 아는 자만이 줄 수 있는 공감이자 위로이다. _ 자유롭게 그러나 고독하게 연주를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감정이 고조되어 볼륨이 커지기도 하고 열정이 솟구쳐 템포가 빨라지기도 한다. 이때 서로 호흡을 맞출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누군가 한 명이 주도권을 쥐는 것이 아니라 그 맞춤의 기준을 상대에게 두는 것이다. _ 제 소리가 너무 컸나요?
Re_Think Church (리싱크처치)
교회성장연구소 / 이상훈 (지은이) / 2019.09.09
12,000원 ⟶
10,800원
(10% off)
교회성장연구소
소설,일반
이상훈 (지은이)
새로운 교회로 도약하기 위해 교회의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분석하여, 미래를 대비하는 프로세스를 제시한 책이다. 교회의 화려했던 과거와 격동기의 모습을 살핀 뒤, 현대 교회가 놓여 있는 사회적 상황을 분석하고 있다. 혁신과 진보라는 약속 뒤에 감추어진 시대적 불안과 공포, 종교화된 교회의 부패성, 포스트모던의 도전과 소비주의의 파괴력, 성공에 대한 욕망과 제도에 갇힌 교회, 다음 세대의 문화 변동과 과제 등을 제시한다.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교회를 위협하고 있는 요소가 무엇인지, 또 어떻게 본질로 돌아갈 것인가에 대한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추천사 프롤로그 감사의 글 Part 1 _ ISSUE 1장 불안과 공포의 시대 2장 부패한 치즈 3장 사라진 무임승차권 4장 소비주의의 파괴력 5장 성공에 대한 욕망 6장 제도화의 그림자 7장 소통혁명과 다음 세대 Part 2 _ SOLUTION 8장 갱신의 기초 Identity 9장 갱신과 수명주기 Awareness 10장 갱신의 원동력 Simplicity & Essence 11장 갱신을 위한 진단과 대응 Analysis & Response 12장 선교적 상상력과 새로운 교회 Missional Imagination 에필로그 각주 인용문헌교회를 다시 생각하고, 변화를 이끌라 뾰족한 첨탑 위 십자가가 빼곡하게 들어선 도시의 모습은 우리에게 낯설지 않다. 한 골목 건너 하나씩 교회가 들어서 있음에도, 또 새로운 교회들이 생겨난다. 하지만 이제 많은 교회들이 한계상황을 맞이하고 있으며, 서서히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의 거센 파도가 휘몰아치는 지금, 많은 교회들이 위기 단계를 넘어 생존 자체를 염려해야 할 정도로 변화가 절실하다. 급변하고 있는 시대, 그리고 새로운 세대는 새로운 교회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본서는 우리가 새로운 교회로 도약하기 위해 교회의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분석하여, 미래를 대비하는 프로세스를 제시한다. 교회의 화려했던 과거와 격동기의 모습을 살핀 뒤, 현대 교회가 놓여 있는 사회적 상황을 분석하고 있다. 혁신과 진보라는 약속 뒤에 감추어진 시대적 불안과 공포, 종교화된 교회의 부패성, 포스트모던의 도전과 소비주의의 파괴력, 성공에 대한 욕망과 제도에 갇힌 교회, 다음 세대의 문화 변동과 과제 등을 제시한다.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교회를 위협하고 있는 요소가 무엇인지, 또 어떻게 본질로 돌아갈 것인가에 대한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도전에 대한 응답으로, 교회가 어떻게 갱신될 수 있는가를 다루고 있다. 그 첫 단계로 복음에 비춰 자신을 객관화하고 돌아보는 냉정한 평가와 진단의 틀을 제공한다. 다음 단계로 갱신의 원동력이 단순함과 본질임을 피력하며, 교회가 처한 상황에 따른 대응 전략을 살핀다. 마지막으로 생명력 있는 교회들이 공통적으로 지닌 사역 방식을 기초로 선교적 상상력을 현실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교회가 세상을 걱정하는 시대가 아닌,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는 시대’라고 하며 교회의 앞날을 걱정하고 있는 이때, 막막한 현실에 매몰된 시선을 거두고, 새로운 시대를 향해 용기 있는 도전을 시작하자! 본질로 돌아가는 개혁을 시작하고, 새로운 교회를 꿈꿔야 한다! 기독교는 길고 긴 박해의 시간을 지나, 313년 합법적인 종교로 인준되고 나면서부터 ‘기독교 왕국’의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모든 사람이 태어나면 자동으로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여야 하게 됨으로써, 세상의 중심이 되었다. 그러나 그렇게 될수록 교회의 본질은 희석되었고 기독교의 타락은 가속화되었다. 이제 많은 시간이 흘렀고, 우리가 처한 시대가 변했다. ‘기독교 왕국’이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종교는 주변부로 밀려났고, 그 자리엔 인간의 이성과 과학적 사고가 지배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한 현대 사회에서 기독교는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간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과거에 누렸던 권세와 특권에 대한 향수에서 벗어나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변화된 세상, 변화된 환경, 그리고 다음 세대를 향해 어떻게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이루어 갈 수 있을지 치열하게 고민해야 할 때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현실에 대한 분명한 인식이 필요하며, 이것을 토대로 창조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우리 앞에 주어져 있는 과제인 ‘본질로의 회복’을 추구하며 새로운 시대, 새로운 교회로의 행보를 시작하자. 교회의 미래, 오늘의 한국적 상황에서 보면, 그 미래는 너무 암울해 보인다. 앞이 캄캄하다. 탈출구가 없어 보인다. 이러한 현상 속에서 교회는 불안과 공포를 느낀다. 세속화의 거센 파도와 무능해 보이는 교회의 반응은 과연 어떤 결과로 나타날 것인가? 이대로 무너질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갱신과 대응을 통해 다시 부상할 것인가?- 1장 불안과 공포의 시대 中 교회는 과거 누렸던 권세와 특권에 대한 향수를 잊어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이 지향해야 할 나라는 세상의 힘과 권력을 가지고 문화의 중심이 되는 것에 있지 않다.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하나님의 통치와 질서가 회복되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회심을 이루는 갱신이 요구될 뿐이다.- 2장 부패한 치즈 中
DQ 디지털 지능
김영사 / 박유현 (지은이), 한성희 (옮긴이) / 2022.04.18
16,500원 ⟶
14,850원
(10% off)
김영사
소설,일반
박유현 (지은이), 한성희 (옮긴이)
세계 최대 기술협회 IEEE가 공인한 국제 표준. 레고, 틱톡, 싱텔 등 글로벌 기업에서 교육하는 미래 역량. 사이버불링, 기술 과몰입, 가짜 뉴스, 개인정보 침해…. 디지털 팬데믹, 우리에겐 디지털 지능(DQ)이 필요하다. 디지털 팬데믹, 어떻게 디지털 위험을 막을 수 있을까? DQ의 창시자이자 디지털 교육·윤리 전문가 박유현 박사가 그 해답을 제시한다. DQ는 왜 4차 산업혁명의 지능 패러다임이 되었을까. 아이들은 어떻게 DQ 역량을 기를 수 있을까. 학교와 기업, 국가에 필요한 디지털 교육 및 윤리는 무엇일까. 지금, 디지털 세계의 위험을 해소하고 교육과 기술의 청사진을 그려보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지침서.추천의 글 프롤로그 1장 근본적인 질문 인간이란 무엇인가?(알고리즘의 유기체 vs. 신의 형상) 인공지능 시대에 과연 어떤 가치가 중요한가?(상대적 윤리 vs. 절대적 윤리) 우리는 여전히 인간의 자유의지를 주장할 수 있는가?(무작위성 vs. 자유의지) 교육이란 무엇인가?(학습 vs. 시각화) 기술은 정말로 가치중립적인가?(가치중립적 vs. 의도적) 2장 침몰하는 배 디지털 전환의 물결이 전 세계를 강타하다(코로나19 팬데믹 vs. 디지털 팬데믹) 기술과 아이들 중 무엇이 더 중요한가?(기술 우선 vs. 아이들 우선) 아이들이 기계와 경쟁해야 하는가?(두려움 vs. 진실) 우리에게는 어떤 선택지가 남아 있을까?(기하급수적 기술 성장 vs. 윤리적 기술 성장) 낭비되고 있는 골든타임(110분 vs. 5분) 우리에게는 방향을 바꿀 힘이 있다(우리에게 제시된 미래 vs. 우리가 원하는 미래) 3장 잘못된 질문 잘못된 비교와 올바른 질문(기계 vs. 인간) 기술과 공존하는 방법(기술 숭배 vs. 기술 이해) 기계보다 더 똑똑해져야 할까?(기계의 노예 vs. 기계의 주인) 4장 노예화 과정 우리는 어디로 이동하고 있는가?(홀로코스트 vs. 특이점) 기술은 인간을 더욱 자유롭고 풍요롭게 하는가?(노예화 과정 vs. 권한 부여 과정) 개인정보는 누구의 것인가?(‘사생활은 끝났다’ vs. ‘내 정보는 내 것’) 문제는 파워게임이다(공평한 알고리즘 vs. 의도적 중앙집중화) 우리가 보고 읽는 것이 진실이라고 생각하는가?(표현의 자유 vs. 반향실 효과) 당신의 생각하는 능력은 괜찮은가?(관심 경제 vs. 생각하는 능력) 5장 디지털 지능 디지털 리터러시, 디지털 역량, 디지털 준비성의 공용언어(글로벌 표준 DQ) 시대의 변천과 지능의 변화(IQ와 EQ vs. DQ) 모든 걸 담을 수 있는 그릇이 필요하다(체계적 개념 vs. 포괄적 원칙) 우리는 어떤 의사를 필요로 하는가?(인공지능 vs. 디지털 지능) 누구든 디지털 리더가 될 수 있도록(창의력과 경쟁력 vs. 디지털 시민의식) 내 아이를 위해, 우리 아이들을 위해(가장 개인적인 것 vs. 가장 보편적인 것) 내일을 바꿀 오늘의 변화(이론적 프레임워크 vs. 국가적 이니셔티브) 6장 일어나서 빛을 발하라 모든 아이들이 체인지메이커가 된다면(수비 vs. 공격) 올바른 교육이 만들어내는 희망(내 아이 vs. 모든 아이) 여덟 가닥 구조의 디지털 DNA(물리적 DNA vs. 디지털 DNA) 윤리 원칙을 습득하는 가장 중요한 나이(모든 연령대 vs. 8~12세) 히어로를 위해 함께 달려온 히어로(인폴몬 vs. 히어로) 7장 여덟 가지 디지털 시민의식 DQ1. 디지털 시민 정체성(가짜 자존감 vs. 진실성) DQ2. 균형 잡힌 디지털 사용(충동 vs. 자제력) DQ3. 행동 디지털 위험 관리(괴롭힘 vs. 용기) DQ4. 개인 디지털 보안 관리(부주의 vs. 경계심) DQ5. 디지털 공감(무관심 vs. 겸손) DQ6. 디지털 발자국 관리(경솔함 vs. 신중함) DQ7. 미디어 및 정보 리터러시(무감각 vs. 비판적 추론 능력) DQ8. 사생활 관리(오만함 vs. 존중) 8장 개인과 학교, 기업, 국가를 위한 제안 개인: 스마트폰을 가질 준비가 되었는가?(DQ 점수) 학교와 단체: 당신의 집단은 디지털 회복력이 좋은가?(DQ 보고서) 국가: 국가의 디지털 안전을 평가할 수 있는가?(아동온라인안전지수) 글로벌: 새로운 디지털 경제로 나아갈 수 있는가?(DQ프레임워크) 감사의 글 참고자료디지털 지능(DQ)의 글로벌 창시자 박유현 박사의 디지털 리스크에 빠진 미래 세대를 위한 명료한 해법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앞으로 안전하게 나아가기 위해 꼭 읽어야 할 필독서” _빈트 서프, 인터넷의 아버지 AI가 인간의 IQ와 EQ를 추월한 시대, 미래 세대에게 필요한 역량은 무엇일까? 학교와 기업, 국가는 어떤 디지털 생태계를 만들어야 할까? 4차 산업혁명의 명암을 놀랍도록 통찰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해답을 제시하는 책 《DQ 디지털 지능》[원제: IQ EQ DQ(펭귄 북스)]이 출간되었다. 디지털 지능(Digital Intelligence Quotient, DQ)은 보편적 윤리에 기반하여 개인이 디지털 생활을 성공적으로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포괄적인 디지털 역량이다. 2차 산업혁명에서 지능(IQ), 3차 산업혁명에서 감성 지능(EQ)이 그랬듯, DQ는 4차 산업혁명의 지능 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했다. 2020년 국제기구 IEEE 표준협회는 DQ를 국제 표준으로 공인했고, 레고, 틱톡, 싱텔 등 글로벌 기업에서도 DQ를 교육 목적으로 활용한다. 저자 박유현 박사는 DQ의 창시자이자 디지털 교육·윤리 전문가다. 하버드대학교에서 바이오통계학 박사학위를 받고, 보스턴컨설팅그룹에서 컨설턴트 및 디지털 미디어 애널리스트로 일했다. 2010년부터 지금까지 아이들을 디지털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디지털 역량을 교육하는 사회적 활동에 매진했다. 박유현 박사는 코딩이나 소프트웨어 활용법 같은 디지털 역량보다 사이버불링, 기술 과몰입, 개인정보 침해 등 디지털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고 책임감 있게 기술을 활용하는 능력인 디지털 시민의식을 강조해왔다. 2012년 유네스코 ICT 교육상을 수상했고, 2015년 다보스포럼에서 ‘차세대 글로벌리더’로 선정되었다. 전 세계 80여 개국의 아이들에게 디지털 시민의식을 교육한 박유현 박사는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사회적 기업가”(빌 드레이턴, 아쇼카 설립자)로 불린다. 《DQ 디지털 지능》은 DQ가 탄생하여 국제 표준이 되기까지 여정을 풀어내며, 미래 세대에 필요한 DQ 역량부터 디지털 교육 및 디지털 윤리까지 폭넓게 다룬다. 지금, 디지털 세계의 위험을 해소하고 교육과 기술의 청사진을 그려보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지침서다. *디지털 지능(DQ): 보편적 윤리에 기반하여 개인이 디지털 생활을 성공적으로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적, 인지적, 메타인지적, 사회·정서적 역량을 포괄하는 역량. “당신의 DQ는 몇 점인가요?” AI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묻는 새로운 질문 “왜 아이들에게 기계와 경쟁하라고 가르칠까? 아이들에게 기술과 ‘경쟁하는’ 법이 아니라 ‘이용하는’ 법을 가르쳐야 하지 않을까?”(75쪽) 디지털 시대에서 성공 여부는 기술을 휘둘리지 않고 잘 이용할 수 있는지에 달렸다. AI가 추천하는 정보를 그대로 받아들여선 안 된다. 그 속에서 진실과 거짓을 비판적으로 가려내고, 자신, 타인, 관계와 환경 등을 고려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 “DQ가 높은 사람은 자신의 이익은 물론 다른 사람과 사회 전체의 이익을 생각하고, 이를 향상시키기 위해 효과적으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178쪽). 쉽게 말해서 DQ는 디지털 기술을 이해하고 윤리적으로 이용하는 능력을 뜻한다. “몇 살 때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줘야 할까요?”라는 학부모의 질문에 박유현 박사는 “DQ 디지털 시민의식 점수가 100점 이상일 때”라고 자신 있게 답한다(303쪽). DQ가 디지털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지표이며, 기초적인 DQ 역량을 갖출 때 기술을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운전면허증을 따야 운전을 할 수 있듯 말이다. 디지털 세계에 남긴 말 한 마디가 현실에서 강력한 파장을 일으키는 오늘날, DQ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라다. DQ 디지털 시민의식 역량은 8가지 세부 역량으로 나뉜다. 8가지 디지털 시민의식 역량 • 디지털 시민 정체성: 현실뿐 아니라 디지털 세계에서도 자신의 잠재성과 정체성을 존중하는 역량. • 균형 잡힌 디지털 사용: 디지털 사용 시간을 스스로 자제하고 조절하는 역량. • 행동 디지털 위험 관리: 사이버불링, 악플 등 온라인 행동 속 위험에 주도적으로 대처하는 역량. • 개인 디지털 보안 관리: 스팸, 피싱, 해킹 등 디지털 보안 위협을 경계하고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역량. • 디지털 공감: 디지털 세계에서 타인의 말을 경청하고 마음에 공감하는 역량. • 디지털 발자국 관리: 디지털 발자국이 자신과 타인에게 미칠 수 영향을 이해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역량. • 미디어 및 정보 리터러시: 가짜 정보와 뉴스에 현혹되지 않고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참여하는 역량. • 사생활 관리: 사생활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자신 및 타인의 사생활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역량. 아이들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 학교와 기업, 국가를 위한 DQ의 제안 오늘날 학교는 엑셀 사용법이나 코딩 등 디지털 기술만을 강조한다. 기업은 인터넷상에 무분별하게 유포되는 가짜 뉴스와 선정적인 콘텐츠를 방치한다. 국가는 빠르고 효율적인 기술 발전에만 치중한 정책을 펼친다. “우리는 이미 아이들이 최우선인 세계가 아니라 기술이 최우선인 세계를 향해 빠른 속도로 달리는 초고속 열차에 올라타 있다.”(214쪽) 아이들과 기술 중 무엇이 더 중요할까? 지금이라도 이 열차의 방향을 바꿔야 하지 않을까? 아이들의 디지털 안전과 웰빙은 디지털 생태계에 관련된 모든 이해관계자가 뜻을 모으고 대의를 지지할 때 실현할 수 있다(213쪽). 이를 위해 박유현 박사는 사회 각 영역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DQ프레임워크(DQ Framework)와 아동온라인안전지수(COSI)를 만들었다. DQ프레임워크는 디지털 리터러시, 디지털 역량, 디지털 준비성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공통의 규칙으로, 현재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활용되고 있다. 또 COSI란 국가 수준의 아동 디지털 안전과 디지털 시민의식 수준을 측정하는 실시간 지표다. COSI가 높은 나라는 디지털 역량이 좋은 나라, 진정한 의미의 ‘스마트 국가’라고 할 수 있다. 학교는 코딩이나 엑셀 사용법보다 먼저 디지털 시민의식을 가르쳐야 한다. 기업은 아이들의 디지털 안전을 보장하는 디지털 윤리 원칙을 정하고, 국가는 디지털 세계에서 아이들을 보호하고 역량과 리터러시를 길러주는 교육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 아이들을 위한 디지털 윤리와 안전은 현재의 ESG경영과 같은 핵심 의제가 되어야 한다. 《DQ 디지털 지능》은 ‘DQ가 우리 사회에 왜 필요한가’부터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까지 모든 질문에 답한다. 남은 것은 학교와 기업, 국가의 참여다. “더 이상 기다릴 필요가 없다. 사실은 기다릴 시간이 없다. 우리 아이들은 이미 디지털 세계에서 살고 있으며, 아이들의 미래는 디지털 세계에서 어떻게 성공하는가에 달려 있다. 우리 아이들이 더 잘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가 아이들에게 필요한 역량을 키우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을 해야 할 것이다.”(192쪽) 기술이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는 수백만 명의 가장한테서 일자리를 빼앗거나, 전쟁 지역에서 무고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는 현실이 눈앞에 와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그 기술로 인해 그런 피해가 일어날 줄 미처 몰랐다고 순진하게 말할 수는 없다. _ <1장, 기술은 정말로 가치중립적인가?> 아이들의 60%가 디지털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통계 결과는 충격이었다. 디지털 위험의 유행과 패턴은 국가, 문화, 지역을 넘어서 놀라울 정도로 일관적이고 체계적이었다. 우리는 이 끔찍한 상황을 ‘디지털 팬데믹’이라고 표현했다. _ <2장, 디지털 전환의 물결이 전 세계를 강타하다>
참회.참회기도법
효림출판 / 김현준 지음 / 2014.02.22
6,000원 ⟶
5,400원
(10% off)
효림출판
소설,일반
김현준 지음
참회의 원리와 방법을 소개한 책으로 왜 참회가 필요한지, 그리고 참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자세하게 설명한다. 업장과 참회, 가까운 이를 향한 참회, 절을 통한 참회, 참회 염불, 참회행자의 마음가짐, 이참법과 대승육정참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문 Ⅰ. 업장과 참회 - 업보 중생의 죄업 ...17 - 업장을 녹이는 참회 ...27 Ⅱ. 가까운 이를 향한 참회 - 모진 사람. 모진 인연 ...34 - 원수가 가족이 되어 ...41 - 잘못을 긍정하면 업이 녹는다 ...49 - 보이지 않는 매듭을 풀어라 ...56 Ⅲ. 절을 통한 참회 - 절은 '나'를 비우는 참회법 ...64 - 절. 어떻게 할 것인가 ...72 - 절의 횟수 ...78 Ⅳ. 참회 염불 - 염불은 가장 쉬운 참회법...87 - 참회염불하는 이가 미리 알아둘 일 ...94 - 참회염불의 방법 ...104 Ⅴ. 참회행자의 마음가짐 -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114 - 참회행자의 축원과 자비심 ...121 - 참회행의 실천 ...130 Ⅵ. 이참법과 대승육정참회 - 이참법 ...136 - 대승육정참회 ...145
함께여서 반짝이는 하루 컬러링북
시대인 / 박라희(스텔라박) (지은이) / 2024.01.30
16,000
시대인
취미,실용
박라희(스텔라박) (지은이)
이야기가 있는 컬러링북. 폭신폭신 사랑스러운 여섯 친구의 사계절 이야기. 천천히, 여유롭게 흘러가는 스텔라 마을로 놀러 오세요. 사각사각 색연필로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작가, 스텔라박의 첫 번째 컬러링북.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이좋은 강아지 친구들이 사는 스텔라 마을로 놀러 가요. 유난히 반짝이는 별이 뜨는 스텔라 마을에는 모카, 크림, 코코, 보리, 루루, 율무라는 사이좋은 여섯 친구가 살고 있어요. 이 귀여운 강아지들은 한 집에 모여 살며 차와 커피를 마시고, 빵을 구워 나눠 먹고, 정원을 가꾸며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사계절의 이야기를 예쁘게 하나하나 칠하다 보면 어느새 이 귀여운 친구들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거예요. 컬러링 도안은 작가의 색연필 선으로 그려져 있어서, 완성했을 때 더욱 자연스러우며 작가의 그림과 비슷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요. 또한, 180도로 펼쳐지는 제본을 사용해서 더 편하고 재미있게 컬러링북을 즐길 수 있어요. 책 뒤쪽에는 미니 포스터로 사용할 수 있는 작품 원본 5점도 수록했답니다. 바쁘고 고단한 일상은 잠시 멈추고, 여러분만의 색으로 행복한 시간을 채워보세요.1장 봄에게 다정한 인사를 건네자 아직 따뜻해, 갓 구운 빵 아침 햇살과 단잠 귀여운 오리 친구들 화가가 된 람쥐 향긋한 봄꽃 모아 달콤한 티타임 율무의 생일파티 새봄, 새 옷 토도독, 봄비 정원 가꾸는 날 2장 정다운 여름 이야기를 들어 봐 더운 날엔 수박주스 모카의 여름 나기 아이스크림 한입 솔트에게 멀리서 도착한 마음 새콤달콤 과일가게 사르르 휴식 반가워, 바다야 다독다독, 모래성 쌓기 평온한 여름날 3장 고소한 가을 냄새를 맡으면 행복해 가을이 좋아 따스한 온기 모카의 찬장 가을의 선율 보리의 행복한 시간 따뜻한 우유 다정한 꿈 람쥐의 일일 찻집 낙엽과 함께 춤을 가을과 겨울 사이 4장 모두 모여 따뜻한 겨울을 보내자 따스한 집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행복 가득 붕어빵 코코가 만든 목도리 겨울 스웨터 선물에 담긴 설렘 다 같이 만들자, 크리스마스 트리 진저브레드 쿠키 귀여운 토끼 인형 하얀 마을과 눈사람 친구 mini poster이야기가 있는 사계절 그림 40점 귀여운 여섯 친구가 사는 스텔라 마을. 함께 하기에 더욱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강아지 친구들을 만나보세요. 봄에는 향긋한 차를 함께 나눠 마시고, 여름에는 바닷가 마을에 사는 친구를 만나러 놀러 가고, 가을에는 달콤하고 따뜻한 빵을 구워서 나눠 먹고, 겨울에는 다 같이 예쁜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며요.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포근해지는 40점의 그림을 수록하였으니,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완성해 보세요. 작가의 색연필 선으로 그려진 컬러링 도안 이 책의 특별한 점은 컬러링 도안 선이 작가의 색연필 선으로 그려져 있다는 점이에요. 컬러링을 처음 도전하는 분이라도 색연필로 쓱쓱 색칠하기만 하면, 작가의 그림과 비슷한 느낌으로 완성할 수 있어요. 또한, 색연필이라는 재료가 가진 특성을 한껏 살려 색칠할 수 있답니다. 컬러링 하기에 좋은 크기와 도톰한 종이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의 판형, 220g의 도톰한 종이에 도안이 인쇄되어 있어요. 작가의 그림을 보고 같은 색으로 따라 칠해도 좋고, 자신이 원하는 색으로 자유롭게 칠해도 좋아요. PUR 제본을 사용하여 책을 꾹 눌러 펼치면 색칠하기 좋게 쫙 펼쳐지니 더 편하고 재미있게 컬러링북을 즐겨보세요.
모두의 내력
호밀밭 / 오선영 지음 / 2017.12.20
13,000원 ⟶
11,700원
(10% off)
호밀밭
소설,일반
오선영 지음
소설가 오선영이 등단 5년 만에 펴내는 첫 소설집이다. 총 8편의 작품이 수록된 이 작품집은 정주할 곳을 상실한 채 부유하며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의 삶을 리얼리티 넘치는 소재와 시선으로 그려내고 있다. 등단작 「해바라기 벽」은 벽화마을에서 자기 자신의 삶을 ‘포장’한 채 살아갈 수밖에 없는 소녀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인의 가식적 삶과 위장된 인생의 허위의식을 폭로하고 있다. 자기 자신의 이름(“명함”)을 잃어버린 채 길에서 비명횡사(“로드킬”)할 운명에 놓여 있는 K(「로드킬」), 아버지의 외도와 부재를 이해하는 엄마를 납득하기 어려운 ‘나’(「모두의 내력」), 인간 폭력의 근원과 파국적 미래를 예언하는 소녀(「칼」), 자기 자신에게 부여된 확고한 계급적 차이를 넘어설 수 있는 만능 백과전서를 상실한 아버지(「백과사전 만들기」) 등은 모두 이런 부유하는 삶들에 대한 작가적 응시이다. 「해바라기 벽」를 비롯한 8편의 작품들이 보여주고 있는 서사적 알레고리와 현실 인식의 근간에는 안정적인 정주 공간을 확보하지 못한 채 살아갈 수밖에 없는 현대인의 결핍과 욕망이 투영되어 있다.해바라기 벽 로드킬 모두의 내력 칼 백과사전 만들기 밤의 행진 부고들 상자 소설가와 만나는 시간 작가의 말 위장된 삶의 허위의식 비판과 부유하는 삶에 대한 응시 소설가 오선영이 등단 5년 만에 첫 소설집 모두의 내력을 펴냈다. 총 8편의 작품이 수록된 이 작품집은 정주할 곳을 상실한 채 부유하며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의 삶을 리얼리티 넘치는 소재와 시선으로 그려내고 있다. 등단작 해바라기 벽은 벽화마을에서 자기 자신의 삶을 ‘포장’한 채 살아갈 수밖에 없는 소녀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인의 가식적 삶과 위장된 인생의 허위의식을 폭로하고 있다. 자기 자신의 이름(“명함”)을 잃어버린 채 길에서 비명횡사(“로드킬”)할 운명에 놓여 있는 K(로드킬), 아버지의 외도와 부재를 이해하는 엄마를 납득하기 어려운 ‘나’(모두의 내력), 인간 폭력의 근원과 파국적 미래를 예언하는 소녀(칼), 자기 자신에게 부여된 확고한 계급적 차이를 넘어설 수 있는 만능 백과전서를 상실한 아버지(백과사전 만들기), 빈곤한 신혼생활을 시작하기 위해 대출을 내어 작은 방을 구하러 다니는 젊은 남녀(밤의 행진), 어머니의 죽음 앞에서도 전세금을 걱정해야 하는 ‘나’(부고들), 잘못 배송된 것과 같이 세상에 던져진 ‘나’와 ‘아이’(상자)는 모두 이런 부유하는 삶들에 대한 작가적 응시이다. 해바라기 벽를 비롯한 8편의 작품들이 보여주고 있는 서사적 알레고리와 현실 인식의 근간에는 안정적인 정주 공간을 확보하지 못한 채 살아갈 수밖에 없는 현대인의 결핍과 욕망이 투영되어 있다. 불확실성의 시대, 자기 자신과 타인의 삶을 이해하기 위한 질문과 기다림 오선영 작가는 ”너무 쉽게 화해하는 것도 위로하는 것도 문제적“ 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녀는 “그저 거기 둔다. 한 인물이 지나치는 그때의 그 시간을 담담히 기록할 뿐이다. 감정을 전달하거나 결정을 내리는 순간이 왔을 때도 최대한의 거리”를 두고 있다. “억지로 정답을 찾으려고 한다면 오해와 왜곡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말하지 않은 것들을 추측하지 말 것. 그 어떤 것에도 정답은 없다”는 마음으로, “잘 살펴보고, 잘 들어볼 줄 아는 기다림”을 강조하고 있다. 소설가 오선영은 역사나 이데올로기 같은 거대 담론보다는, “‘나’의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 알고 싶지 않았던 일들과 대면하는 일”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이 인간의 삶과 세계에 대한 올바른 “의문들을 가질 수 있게 만드는 힘”이자, “나와 그, 우리의 세계를 알아가는 첫 단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두의 내력은 자기 자신과 타인의 삶을 이해하기 위한 질문인 동시에 기다림이라 하겠다. - 김필남, 소설가와 만나는 시간 (260-263p) ‘소설의 바다’를 항해하는 호밀밭 소설선, 각기 다른 ‘사연의 고고학’을 꿈꾸며 오선영 작가의 모두의 내력은 소설의 바다로 향하는 호밀밭출판사의 두 번째 소설선이다. 호밀밭 소설선 ’소설의 바다’는 한국 소설의 사회적 상상력을 탐구한다. 또한 문학과 예술의 미적 형식을 타고 넘으며, 우리가 잃어버린 삶의 흔적을 새롭게 탐사하는 서사적 항해를 꿈꾼다. 때로는 넘어지고, 때로는 아파하고, 때로는 분노하고, 또 때로는 서로를 보듬으며, 난파한 세상 속으로 함께 나아가는 문학적 모험을 지향하는 것이다. 그러나 호밀밭의 소설은 미지의 세계를 발명하는 낯선 이야기의 조타수가 되기보다는, 우리가 상실한 생의 가치와 존재 방식을 집요하게 되물으며, 동시에 우리 삶에 필요한 따뜻한 자원을 발굴하는 ‘사연의 고고학자’가 되고자 한다. 소설이라는 사회적 의사소통 방식은 분명 오래된 것이지만, 그 속에는 우리 삶과 공동체의 가치를 새롭게 정초할 수 있는 ‘여전한 힘’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이것이 바로 지금, 우리가 ‘소설의 바다’로 나아가려는 이유이다. - 호밀밭 문학편집부카메라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 것은 그때부터였다. 유명 블로그에 오른 벽화 그림은 사진 찍기 좋아하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검은색 도둑고양이와 노란머리의 어린왕자를 같은 앵글에 담을 수 있는 장소를 그들이 놓칠 리 없었다. 사람들이 인터넷에 올린 사진 속에는 구역질나는 공중화장실이 없었다. - <해바라기 벽> 우리 집 벽과 담에 노란 해바라기가 수십 송이 피었다. 해바라기가 이글이글 뿜어내는 열기에 집안은 한증막처럼 뜨거워지는 것 같았다. 할머니와 나는 해바라기 씨앗처럼 작고 까맣게 익어갔다. 우리는 해바라기 감옥에 갇혀 버렸다. - <해바라기 벽> 내 얼굴은 도굴꾼에게 금궤를 도난당한 인디아나 존스 같았다. 뭐라고 말해야 되나. 인디아나 존스와 라라크로프트는 내 영웅이자 롤 모델인데. 면접관은 그들을 한갓 유물파괴범, 죽은 사람의 물건이나 훔치는 잡도둑으로 치부하고 있었다. - <모두의 내력>
AutoCAD 2020 기초와 실습
일진사 / 김재중 (지은이) / 2024.01.10
28,000원 ⟶
25,200원
(10% off)
일진사
소설,일반
김재중 (지은이)
기초편과 고급편으로 나누어 구성하였다. 기초편은 체계적으로 함축하여 단기간에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고급편은 자세한 사용방법과 다양한 기능을 정리하였다. 단원정리 따라하기를 수록하여 각 단원의 명령들을 적절하게 종합적으로 활용하거나, 그 부분만 학습하여도 바로 사용 가능하게 하였다. 각 명령어에 대해서도 개별적인 예제를 수록하여 상세한 해설로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다.기초편 Chapter 1. AutoCAD 2020 시작하기 1. AutoCAD의 빠른 실행 2. AutoCAD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3. 작업 명령어 입력 4. 도면 영역에서 화면을 확대/축소 5. 드로잉 작업 시 도움을 주는 기능 6. 파일 새로 만들기와 열기, 저장 및 종료 ▪단원정리 따라하기 Chapter 2. 알기 쉬운 좌표계 따라하기 1. 선(LINE) 그리기 2. 절대좌표계, 상대좌표계, 직접 거리 입력 익히기 3. 원(CIRCLE) 그리기 4. 객체 스냅(OSNAP) 5. 객체 지우기(ERASE) 및 되살리기(UNDO) ▪단원정리 따라하기 ▪연습도면 ▪쉬어가는 Time Chapter 3. 알기 쉬운 트림/연장 따라하기 1. 화면을 확대/축소(ZOOM)하기 2. 객체의 정밀도 조정하기 3. 자르기(TRIM) 4. 연장(EXTEND)하기 5. 오프셋(OFFSET)하기 ▪단원정리 따라하기 ▪연습도면 ▪쉬어가는 Time Chapter 4. 알기 쉬운 모깎기/모따기 따라하기 1. 호(ARC) 그리기 2. 사각형(RECTANG) 그리기 3. 모깎기(FILLET)하기 4. 모따기(CHAMFER)하기 5. 결합(JOIN)하기 6. 분해(EXPLODE)하기 ▪단원정리 따라하기 ▪연습도면 ▪쉬어가는 Time Chapter 5. 알기 쉬운 도형 이동 따라하기 1. 객체 선택 방법 익히기 2. 복사(COPY)하기 3. 이동(MOVE)하기 4. 회전(ROTATE)하기 5. 배열(ARRAY)하기 ▪단원정리 따라하기 ▪연습도면 ▪쉬어가는 Time Chapter 6. 알기 쉬운 대칭/늘리기 따라하기 1. 대칭(MIRROR)하기 2. 늘리기(STRETCH) 3. 확장/축소(LENGTHEN)하기 4. 척도(SCALE)하기 5. 그립(GRIP) 사용하기 ▪단원정리 따라하기 ▪연습도면 ▪쉬어가는 Time Chapter 7. 알기 쉬운 기본 도형 정의와 편집 따라하기 1. 다각형(POLYGON) 그리기 2. 타원(ELLIPSE) 그리기 3. 폴리선(PLINE) 그리기 4. 폴리선 편집(PEDIT)하기 5. 다중선(MLINE) 그리기 6. 절단(BREAK)하기 ▪단원정리 따라하기 ▪연습도면 ▪쉬어가는 Time Chapter 8. 알기 쉬운 속성 편집과 도면층 정의하기 1. 색상(COLOR) 설정하기 2. 선종류(LINETYPE) 설정하기 3. 선가중치(LWEIGHT) 설정하기 4. 도면층(LAYER) 만들기 5. 특성(PROPERTIES) 편집하기 6. 특성 복사(MATCHPROP)하기 ▪단원정리 따라하기 ▪연습도면 ▪쉬어가는 Time Chapter 9. 알기 쉬운 해치 및 블록 만들기 1. 곡선(SPLINE) 그리기 2. 해칭(HATCH)으로 채우기 3. 해칭 편집(HATCHEDIT)하기 4. 블록(BLOCK) 만들기 5. 삽입(INSERT)하기 6. 블록 쓰기(WBLOCK) ▪단원정리 따라하기 ▪연습도면 ▪쉬어가는 Time Chapter 10. 알기 쉬운 문자 입력하기 1. 글꼴 유형(STYLE) 설정하기 2. 단일 행 문자(TEXT) 쓰기 3. 여러 줄 문자(MTEXT) 쓰기 4. 신속 문자(QTEXT) 사용하기 5. 문자 수정(DDEDIT)하기 ▪단원정리 따라하기 ▪연습도면 ▪쉬어가는 Time Chapter 11. 알기 쉬운 치수 기입하기 1. 치수 기입 시 알아두기 2. 자동 치수 기입(DIM)하기 3. 지시선 기입(LEADER)하기 4. 신속 지시선 기입(QLEADER)하기 5. 기하공차 기입(TOLERANCE)하기 6. 중심선 삽입(DIMCENTER)하기 7. 교차된 치수 끊어(DIMBREAK) 정리하기 8. 치수 편집(DIMEDIT)하기 9. 치수 문자 편집(DIMTEDIT)하기 ▪단원정리 따라하기 ▪연습도면 ▪쉬어가는 Time Chapter 12. 알기 쉬운 도면 출력하기 1. 출력(PLOT)하기 2. 도면 템플릿(DWT 파일) 알아두기 3. 배치 뷰포트(MVIEW) 만들기 4. 뷰포트 설정(MVSETUP)하기 5. 뷰포트 도면층(VPLAYER) 가시성 설정하기 ▪단원정리 따라하기 ● AutoCAD 꿀! 키워드 ● AutoCAD 꿀! 키보드 바로가기 만들기 ● AutoCAD 꿀! 2D 필수 명령어 단축키 정리 고급편 Chapter 1. 도형 그리는 여러 가지 방법 1. 최종점을 사용한 선(LINE) 그리기 2. UCS 좌표계를 이동하여 좌표 입력하기 3. 여러 가지 옵션을 사용한 호(ARC) 그리기 4. 구름형 리비전(REVCLOUD) 그리기 5. 자유선(SKETCH) 그리기 6. 구성선(XLINE) 그리기 7. 광선(RAY) 그리기 Chapter 2. 도형 편집하는 여러 가지 방법 1. 다양한 자르기(TRIM) 옵션 사용 방법 2. 다양한 연장(EXTEND) 옵션 사용 방법 3. 모깎기(FILLET) 작업 시 알아두기 4. 모따기(CHAMFER) 작업 시 알아두기 5. 다양한 폴리선 편집(PEDIT) 옵션과 특징 6. 곡선 편집(SPLINEDIT)하기 7. 다중선 유형(MLSTYLE) 만들기 8. 다중선 편집(MLEDIT)하기 9. 여러 가지 방법으로 특성 편집하기 10. 중복되거나 겹쳐 있는 도형 지우기 ▪쉬어가는 Time Chapter 3. 도형 이동하는 여러 가지 방법 1. 다양한 객체 선택 방법 2. 알고 있으면 도움되는 복사, 회전, 대칭 기능 3. 정렬(ALIGN)하기 4. 그립(GRIP) 모양에 따른 사용 방법 5. 다양한 배열(ARRAY) 명령어 사용하기 6. 배열 삽입(MINSERT)하기 ▪쉬어가는 Time Chapter 4. 조회하기와 선분 분할하기 1. 조회하기 2. 점(POINT) 그리기 3. 점 유형(DDPTYPE) 설정 4. 개수로 등분(DIVIDE)하기 5. 길이로 등분(MEASURE)하기 6. 도넛(DONUT) 그리기 7. 채우기(FILL) 설정 8. 그러데이션(GRADIENT)으로 채우기 9. 그리기 순서(DRAWORDER) 변경하기 10. 경계(BOUNDARY)선 만들기 ▪쉬어가는 Time Chapter 5. 필터와 그룹 및 외부 참조하기 1. 원하는 특성만 필터(FILTER)하기 2. 그룹(GROUP) 지정하기 3. 블록 편집(BEDIT)하기 4. 외부 참조(XREF)하기 5. 테이블 유형(TABLESTYLE) 설정하기 6. 테이블(TABLE) 삽입하기 ▪쉬어가는 Time Chapter 6. 치수 기입과 환경 설정 1. 치수 환경(DIMSTYLE) 설정하기 2. 세 가지 방식의 치수 기입 3. 수평 및 수직 치수 기입(DIMLINEAR)하기 4. 정렬 치수 기입(DIMALIGNED)하기 5. 지름 치수 기입(DIMDIAMETER)하기 6. 반지름 치수 기입(DIMRADIUS)하기 7. 각도 치수 기입(DIMANGULAR)하기 8. 병렬 치수 기입(DIMBASELINE)하기 9. 직렬 치수 기입(DIMCONTINUE)하기 10. 세로좌표 치수 기입(DIMORDINATE)하기 11. 신속 치수 기입(QDIM)하기 12. 호에 Z자형 치수 기입(DIMJOGGED)하기 13. 호의 길이 치수 기입(DIMARC)하기 14. 치수선 간격 일정(DIMSPACE)하게 조정하기 15. 검사 치수 기입(DIMINSPECT)하기 16. 치수선에 꺾기 선(DIMJOGLINE) 삽입하기 17. 다중 지시선 기입(MLEADER)하기 Chapter 7. AutoCAD 작업환경 설정 1. AutoCAD의 시작 화면 2. 명령어 입력줄과 단축키 설정 3. AutoCAD 클래식 작업공간 만들기 4. 도면파일 불러오기 5. 작업환경 설정 꿀팁으로 파워유저되기 1. PDF 파일을 DWG 파일로 변환 2. DWG 파일을 PDF 파일로 변환 3. 상위 버전 DWG 파일을 하위 버전으로 일괄 변환 4. 전자 전송 패키지 만들기 5. 외부 도면에 문자가 누락되었을 때 해결 방법 6. 치수 연관 관계 7. 레이어(도면층) 그룹 생성 8. 객체 분리하기 9. DWG 도면 비교하기 10 AutoCAD 속도 향상시키기 부록 : 종합 과제이 책은 필자의 오랜 강의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사용자 누구든지 단기간에 능숙한 설계가 가능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구성하였다. 첫째, 기초편과 고급편으로 나누어 구성하였다. 기초편은 체계적으로 함축하여 단기간에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고급편은 자세한 사용방법과 다양한 기능을 정리하였다. 둘째, 단원정리 따라하기를 수록하여 각 단원의 명령들을 적절하게 종합적으로 활용하거나, 그 부분만 학습하여도 바로 사용 가능하게 하였다. 셋째, 각 명령어에 대해서도 개별적인 예제를 수록하여 상세한 해설로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다. 넷째, 단원이 끝나면 쉬어가는 TIME을 수록하여 그 단원과 관련된 알찬 정보로 배우는 재미를 더하였다. 다섯째, 꿀팁으로 파워유저되기 단원에는 실무 작업 시 꼭 알고 사용하면 매우 유용한 필수 기능들을 듬뿍 수록하였다.
내일은 후쿠오카 : 나가사키, 벳푸, 유후인
착한책방 / 온 더 로드 (지은이) / 2023.03.10
16,800원 ⟶
15,120원
(10% off)
착한책방
소설,일반
온 더 로드 (지은이)
코로나 이후 2023년 최신 여행정보를 담았다. 국내 가이드북 최초로 명소별 QR코드를 수록하여 QR코드 스캔과 동시에 길 찾기는 물론 사진, 평점, 리뷰, 영업시간, 시간대별 붐빔 정도 등 구글맵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내일은 시리즈는 여행을 사랑하는 전문가들이 모여 취재하고 수집해 온 자료 중에서 꼭 필요한 정보만을 엄선해 알차게 담아낸 가이드북이다. 후쿠오카, 나가사키, 벳푸, 유후인에서 꼭 가봐야 할 대표 명소와 꼭 먹어봐야 할 명물 음식은 물론 ‘후쿠오카의 명물 야타이 즐기기!’, ‘일본 3대 라멘, 하카타 라멘 파헤치기!’, ‘가족 여행객들을 위한 반나절 추천 여행’, ‘후쿠오카·벳푸·유후인에서 즐기는 당일치기 온천 체험’ 등 그 지역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SPECIAL TOMORROW 테마로 구성해 소개하였다. 글자로 빼곡한 무겁고 방대한 가이드북에 지친 이들을 위해 한 손에 들어오는 책 사이즈에 여행의 설렘과 즐거움을 더해줄 생생한 사진과 꼭 필요한 정보만을 선별해 담아냈다.프롤로그 가이드북 일러두기 베스트 오브 규슈 베스트 오브 후쿠오카 베스트 오브 나가사키 베스트 오브 벳푸 베스트 오브 유후인 규슈 여행 기본정보 일본 기본정보 일본 전도 규슈는 어떤 곳일까? 한눈에 보는 규슈 규슈 여행 언제가 좋을까? 규슈는 어떻게 가죠? 규슈 추천일정 후쿠오카 숙소는 어디가 좋을까? 규슈에선 뭘 먹을까 주머니가 가벼울 땐 뭘 먹지? 안 사 오면 후회할 머스트 해브 아이템 내가 더 갖고 싶은 기프트 아이템 스시 알고 먹어야 제맛이다! 후쿠오카 福岡 후쿠오카 BEST OF BEST 후쿠오카 한눈에 보기 후쿠오카 여행의 기술 후쿠오카 시내교통 MAP 후쿠오카 지하철노선도 하카타역 MAP 하카타·나카스지도 주요볼거리/쇼핑 후쿠오카 명물음식 레스토랑 나카스 주요볼거리/쇼핑 레스토랑 캐널시티 주변 주요볼거리/레스토랑 SPECIAL 후쿠오카의 명물, 야타이 즐기기! 덴진 MAP 덴진·오호리 지도 MAP 덴진 확대지도 주요볼거리/쇼핑 SPECIAL 후쿠오카 오타쿠 투어 SPECIAL 일본 3대 라멘, 하카타 라멘 파헤치기! 레스토랑 SPECIAL 후쿠오카 명물요리, 모츠나베(곱창전골) SPECIAL 새로이 주목 받는 패션거리, 다이묘 콘야마치 도리 하카타만 주요볼거리 SPECIAL 가족여행객들을 위한 반나절 추천여행! SPECIAL 가볍게 즐기는 후쿠오카 당일치기 온천! 다자이후 다자이후 여행의 기술 MAP 다자이후 지도 주요볼거리 나가사키 長崎 나가사키 BEST OF BEST 나가사키 한눈에 보기 나가사키 여행의 기술 나가사키 시내교통 나가사키 중심부 MAP 나가사키 중심부 지도 주요볼거리 데지마 주요볼거리 나가사키 야경 나가사키역 북부 주요볼거리 야마테 주요볼거리 나가사키 명물음식 레스토랑 근교 주요볼거리 벳푸 別府 벳푸 BEST OF BEST 벳푸·유후인 한눈에 보기 벳푸 여행의 기술 벳푸 시내교통 벳푸 숙소는 어디가 좋을까? 벳푸역 주변 MAP 벳푸 지도 주요볼거리 레스토랑 오이타현 향토음식 간나와 주요볼거리 레스토랑 벳푸 당일치기 온천 SPECIAL 가족과 함께 즐기는 벳푸 근교 볼거리 유후인 由布院 유후인 BEST OF BEST 유후인 여행의 기술 유후인 시내교통 MAP 유후인 지도 MAP 유후인 중심부 지도 주요볼거리 레스토랑 유후인 당일치기 온천 SPECIAL 일본 전통 숙박시설, 료칸의 모든 것! 여행준비 초간단 여행준비 간단한 짐 꾸리기 스마트하게 숙소 예약하기 스마트한 일본여행을 위한 유용한 앱 소개 국제공항 찾아가기 기내수하물 반입가능 VS 금지 품목 해외에서 스마트폰 제대로 활용하기 여행 중 비상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 여행회화 간단 일본어 회화 색인 Index공부해야 하는 가이드북은 NO NO ! 한 손에 쏘옥 들어오는 책 사이즈 !! 여행의 설렘과 즐거움을 더해줄 생생한 사진과 꼭 필요한 정보만을 선별해 담았다!! 2023~2024년 최신개정판으로 돌아온 『내일은 후쿠오카-나가사키, 벳푸, 유후인』은 코로나 이후 2023년 최신 여행정보를 담았다. 국내 가이드북 최초로 명소별 QR코드를 수록하여 QR코드 스캔과 동시에 길 찾기는 물론 사진, 평점, 리뷰, 영업시간, 시간대별 붐빔 정도 등 구글맵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내일은 시리즈는 여행을 사랑하는 전문가들이 모여 취재하고 수집해 온 자료 중에서 꼭 필요한 정보만을 엄선해 알차게 담아낸 가이드북이다. 후쿠오카, 나가사키, 벳푸, 유후인에서 꼭 가봐야 할 대표 명소와 꼭 먹어봐야 할 명물 음식은 물론 ‘후쿠오카의 명물 야타이 즐기기!’, ‘일본 3대 라멘, 하카타 라멘 파헤치기!’, ‘가족 여행객들을 위한 반나절 추천 여행’, ‘후쿠오카·벳푸·유후인에서 즐기는 당일치기 온천 체험’ 등 그 지역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SPECIAL TOMORROW 테마로 구성해 소개하였다. 글자로 빼곡한 무겁고 방대한 가이드북에 지친 이들을 위해 한 손에 들어오는 책 사이즈에 여행의 설렘과 즐거움을 더해줄 생생한 사진과 꼭 필요한 정보만을 선별해 담아냈다. 가볍지만 알차게! 무겁고 두껍고 방대한 정보 속에서 더 이상 헤매지 않도록! 꼭 가봐야 할 명소, 꼭 먹어봐야 할 음식, 꼭 해봐야 할 일 만을 골라 담았다. 한 손에 들어오는 내일은 여행 시리즈 ★ 공부해야 하는 가이드북은 NO! NO! 생생한 여행사진과 핵심만 모아 알찬 여행정보 수록 글자로 빼곡한 무겁고 방대한 가이드북은 이제 그만! 가방에 쏙 들어가는 내일은 시리즈와 함께 홀가분히 떠나보자. 책 사이즈는 작아도 여행의 설렘과 즐거움을 더해줄 생생한 사진과 정보는 충분! 여행에서 꼭 봐야 할 것, 꼭 먹어봐야 할 것을 골라 알찬 정보만 꾹꾹 눌러 담아냈다. ★ 스마트한 여행을 위한 QR코드 + 구글맵 좌표 수록!! QR 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여행지와 음식점 위치를 구글맵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명소와 식당마다 QR 코드를 넣었다. 와이파이가 안되더라도 본문 하단에 수록한 17자리 구글맵 좌표를 입력하면 해당 장소의 위치를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다. ★ 먹음직스러운 음식 사진은 물론 찾아가기 쉽도록 가게 간판과 주변 풍경까지 모두 담았다! 유명 맛집에 거의 다 와서도 여기가 거기인지, 잘 찾아온 건지 몰라 헤매지 않도록! 가게 간판은 물론 가게 주변의 풍경까지 사진 속에 담았다. 구글맵 좌표까지 있으니 길 잃을 걱정은 이제 그만! 현지인 맛집,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레스토랑 정보 등을 선별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점을 소개하였다. ★ 지도와 본문에 페이지와 위치를 동시 표기한 상세하고 깔끔한 지도 낯선 여행지에서도 길을 잃지 않도록 상세하면서도 깔끔한 가이드북 맞춤형 지도와 노선도를 제작하였다. 볼거리의 위치와 본문 내용을 쉽게 연결하여 볼 수 있도록 지도와 본문 모두에 페이지와 위치를 동시 표기하여 여행자들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했다. ★ 일본 여행에서 꼭 사 와야 할 잇 아이템 소개 일본 여행에서 안 사 오면 후회할 잇 아이템을 비롯해 선물용으로도 좋은 기념품, 대형마트에서 꼭 사 와야 할 먹거리 아이템 등 일본 여행에서 만날 수 있는 특산품과 기념품 등을 소개하였다. ★ 여행 초보자를 위한 베스트 추천 일정과 예산비용 소개! 일본 여행이 처음인 사람도 손쉽게 일정을 계획할 수 있도록 후쿠오카와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한 근교 여행지를 포함해 추천 일정을 소개하였다. 각 코스에는 언제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무엇을 먹을지에 대한 상세한 일정이 나와 있어 누구나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여행 시 예상 비용까지 수록해 대략적인 예산을 계획할 수 있도록 하였다.
1857
1858
1859
1860
1861
1862
1863
1864
1865
1866
베스트셀러
유아
<
>
초등
<
>
청소년
<
>
부모님
<
>
1
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초록귤(우리학교)
16,200원
2
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3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4
다시 하면 되지 뭐
5
피니토
6
공기놀이할 사람, 여기 여기 모여라!
7
옛날옛날 늑대가 돌아다니던 시절에
8
마음 그릇
9
꽃에 미친 김 군
10
다 모여 편의점
1
처음 읽는 삼국지 4
미래엔아이세움
15,120원
2
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3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4
에그박사 18
5
긴긴밤
6
물리박사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 10 : 시간
7
돈 주운 자의 최후
8
마음의 주인은 언제나 나야
9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 행운의 갈림길 4
10
Go Go 카카오프렌즈 자연탐사 15 : 유라시아 대초원
1
사춘기는 처음이라
클랩북스
17,100원
2
시간을 건너는 집
3
기억 전달자
4
아몬드 (청소년판)
5
순례 주택
6
성장하는 너에게 들려주는 철학자의 한 문장
7
파란 파란
8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9
체리새우 : 비밀글입니다
10
판데모니움
1
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2
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3
사랑이 있으니 살아집디다
4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5
향기로운 꽃은 늠름하게 핀다 19 (더블특전판)
6
2026 선재국어 최우선 봉투 모의고사
7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8
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9
완벽한 원시인
10
안녕이라 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