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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
북로드 /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김윤수 옮김 / 2017.12.18
16,800원 ⟶ 15,120원(10% off)

북로드소설,일반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김윤수 옮김
과연 심신 상실자에게는 죄를 물을 수 없는가. 우리나라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논란이 끊이지 않는 주제를 정면으로 다루는 동시에 엽기적인 살인 수법, 소름 끼치는 범인상, 충격적인 반전으로 독자의 숨결까지 장악하는 나카야마 시치리의 사이코 미스터리 소설이다. 작가의 데뷔작이 될 뻔한 작품이다. 2009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 최종 선고 때, 역시 그가 쓴 와 대상을 다툰 이야기는 유명하다. 당시 심사 위원들은 최종 선고에 두 작품이나 올리는 실력자가 거의 없으며 있다 해도 더 나은 한 작품만 남기는 것이 원칙이지만, 나카야마 시치리의 경우에는 도저히 같은 사람이 썼다고 여겨지지 않는 전혀 다른 작풍과 높은 완성도 때문에 이례적인 선택을 했다고 밝혔다. 결국 수상작이 되지는 못했지만, 는 팬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2011년 출간된 이래 나카야마 시치리의 대표작 중 하나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맨션 13층 쇠갈고리에 매달린 채 발견된 여성의 시체. 그 옆에는 마치 아이가 쓴 듯한 쪽지가 남겨져 있다. 전대미문의 엽기적 범행에 경찰이 허둥거리는 사이, 이번에는 차 트렁크에서 으깨진 남자 시체가 발견된다. 마치 개구리를 잡듯 사람을 사냥하는 범인에게 불안에 떠는 언론과 대중은 '개구리 남자'라는 이름을 붙이는데…….1. 매달다 2. 으깨다 3. 해부하다 4. 태우다 5. 고하다“무차별 살인, 광적 망상, 폭력 충동. 겹겹이 쌓이는 악의는 뫼비우스의 띠. 모든 것은 해부대로 돌아간다. 개구리 해부대로.”_시마다 소지 ‘대반전의 제왕’ 나카야마 시치리가 선사하는 전율의 사이코 미스터리! 마지막 한 줄을 읽는 순간, 반드시 놀라게 될 것이다 과연 심신 상실자에게는 죄를 물을 수 없는가. 우리나라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논란이 끊이지 않는 주제를 정면으로 다루는 동시에 엽기적인 살인 수법, 소름 끼치는 범인상, 충격적인 반전으로 독자의 숨결까지 장악하는 사이코 미스터리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가 북로드에서 출간됐다.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는 놀랍게도 작가의 데뷔작이 될 뻔한 작품이다. 2009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 최종 선고 때, 역시 그가 쓴 『안녕, 드뷔시』와 대상을 다툰 이야기는 유명하다. 당시 심사 위원들은 최종 선고에 두 작품이나 올리는 실력자가 거의 없으며 있다 해도 더 나은 한 작품만 남기는 것이 원칙이지만, 나카야마 시치리의 경우에는 도저히 같은 사람이 썼다고 여겨지지 않는 전혀 다른 작풍과 높은 완성도 때문에 이례적인 선택을 했다고 밝혔다. 결국 수상작이 되지는 못했지만,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는 팬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2011년 출간된 이래 나카야마 시치리의 대표작 중 하나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런 배경을 모르더라도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는 충분히 흥미롭다. 공명심에 불타는 건방진 신입 형사 고테가와를 따라, 마치 장난감 대신 시체를 가지고 노는 듯한 범인의 실체를 파헤치다 보면 어느새 ‘명불허전’이란 말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나카야마 시치리의 이름을 반드시 주목해야 할 미스터리 작가 목록에 올리게 될 것이다. “어린아이는 싫증 나거나 혼나지 않는 한 한번 마음에 든 놀이를 절대 그만두려 하지 않죠.” 날카로운 한기가 코를 찌르는 어느 겨울 아침, 쇠갈고리에 얼굴이 꿰뚫린 알몸의 여자 시체가 발견돼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 그런데 더욱 무시무시한 것은 그 옆에 남겨진 쪽지였다. 쪽지에는 마치 어린아이가 쓴 듯 삐뚤빼뚤한 글씨로 이렇게 적혀 있었다. 오늘 개구리를 잡았다. 상자에 넣어 이리저리 가지고 놀았지만 점점 싫증이 났다. 좋은 생각이 났다. 도롱이벌레 모양으로 만들어 보자. 입에 바늘을 꿰어 아주아주 높은 곳에 매달아 보자. 피해자의 신원은 곧바로 밝혀지지만 수사본부는 목격자도, 현장 감식 증거도, 그럴듯한 용의자도 찾아내지 못해 난감할 뿐이다. 게다가 시민들 반응이 여느 엽기 살인 사건과 전혀 다르다. 잔혹하게 훼손된 시체에서 꿈틀거리는 무엇, 그것은 마치 아이가 장난감 대신 시체를 가지고 논 듯한 이질적인 감각이었다. 유아성에 기인하는 순수한 잔인함은 유아만이 이해할 수 있다. 시민들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감정에 불안해한다. 정신 의학계 중진의 의견까지 참고하며 열정적으로 수사하는 경찰을 비웃듯 살인마는 두 번째 살인을 저지른다. 언론은 폐차 압축기에 짓눌린 시체 사진을 신문 1면에 싣고, 범인에게 ‘개구리 남자’라는 이름까지 붙여 준다. 사람들 사이에 떠돌던 막연한 불안감은 이제 이름이란 윤곽을 얻고 극심한 공포로 변모한다. 도시 전체를 패닉으로 빠뜨린 개구리 남자의 정체는 과연 모두의 짐작처럼 정신 이상자일까? 그렇다면 대체 어떻게 이 무차별 살인을 막을 수 있을까? 경찰의 고민은 깊어져 가지만, 개구리 남자의 살인 게임은 이제 막 시작됐을 뿐이다! 대담한 전개, 거친 파도와 같은 반전 공세 그 이면에 숨겨진 깊이 있는 테마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의 묘미는 후반 들어 휘몰아치는 대담한 전개와 복선을 기가 막히게 회수하는 충격적인 반전 공세, 그리고 흥미로운 캐릭터들에 있다. 참혹한 사건 현장에서 ‘범인이 배를 단칼에 찌르고서 그대로 허둥거리며 도주해 버리는 그런 깔끔한 시체’가 그립다고 말하는가 하면 과학 수사가 대세인 시대에 일선에서 활약하는 사람들의 직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파하기도 하는 와타세 반장도 눈길을 끌지만, 가장 정이 가는 캐릭터는 바로 어설픈 신입 형사 고테가와다. 고테가와는 유난히 모자란 인물을 잘 등장시키는 작가가 특히 사랑하는 캐릭터로,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를 시작으로 여러 작품에서 얼굴을 내밀고 있다. 하루빨리 공을 세워 승진하고 싶어 하고, 나설 자리 빠질 자리 구분 못 하는 천둥벌거숭이 같은 형사.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고난에 빠지고, 고민하고, 그러면서 점점 성숙해 가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자면 작가가 왜 이 캐릭터를 사랑하는지 저절로 알게 된다. 고테가와의 또 다른 역할은 바로 ‘심신 미약자의 법적 책임 능력’을 비롯한 여러 묵직한 테마를 독자가 조금 더 쉽게 이해하고, 조금 더 고민하게 만든다는 것에 있다. 고테가와를 따라 ‘대반전의 제왕’의 대표작답게 정신없이 휘몰아치는 전개에 몸을 맡기고 작품에 푹 빠져 보면 어떨까.사람의 목소리는 생활 폐수와 같아서 탁하고 듣기만 해도 역겹다. 대화하는 근처에만 있어도 몸이 진흙탕에 빠진 듯한 불쾌감에 휩싸인다. 주변 사람들도 텔레비전 소음도 자신을 비웃는 것처럼 들린다. 누가 말을 건네는 것이 싫었기 때문에 그도 인사와 같은최소한의 말 이외에는 절대 하지 않았다.오직 그 사람의 목소리만 달랐다.다른 사람들의 목소리는 잡음으로 흘려 넘긴다. 그런데 오늘 들은 잡음 중에 흥미를 끄는 말이 있었다.‘개구리 남자.’사람들이 목소리를 낮춰 그 이름을 속삭이고 있었다. 마치 그 이름을 입에 담는 일이 불길한 행위라도 되듯이. 남자와 여자, 그리고 텔레비전조차 개구리 남자란 이름에 떨고 있었다. 그는 그 사실이 유쾌해 견딜 수가 없다.왜냐하면 바로 자신이 개구리 남자니까. ‘어라, 저게 뭐지? ……이?’자세히 들여다보려는 순간 바람이 불어왔다.이상한 냄새가 코를 찔렀다.차가운 공기에 섞인 달고 시큼한 냄새.물체가 바람에 흔들릴 때마다 벗겨진 비닐 시트 끝자락이 나부낀다.흔들. 펄럭펄럭. 흔들. 펄럭펄럭.문득 공포심이 고개를 쳐들었지만 커져 버린 호기심이 이를 눌렀다. 머리 한편에서 그만두라는 신호가 들리는데도 시로는 비닐 시트 끝자락을 젖혔다. 그러자 비닐 시트는 그 한 부분만 고정돼 있었는지 너무나 쉽게 바람에 날아갔다. 그렇게 해서 드러난 것은…….실 한 오라기도 걸치지 않은 여자였다.쇠갈고리에 입이 걸려 있었다.흔들.흔들.자세히 보자 그 입술이 희미하게 떨리고 있다.아직 숨을 쉬나?아니다. 떨고 있는 것이 아니었다.수많은 구더기가 입 밖으로 빠져나와 꿈틀거리고 있었다.
동양화 기법 세트 (전3권)
한국학자료원 / 강장원 (지은이) / 2022.04.30
180,000원 ⟶ 162,000원(10% off)

한국학자료원소설,일반강장원 (지은이)
운곡 강장원 선생은 “내가 동양화를 공부하던 시절, 그 수많은 서양미술서적들 속에서 동양화에 대한 제대로 된 책 한 권을 발견할 수 없었다”며 “나와 같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동양화 기법에 관한 책을 쓰고 싶었다”고 말하고 동양화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을 저서하였다.제1권 총괄편 용구편 용구 사용편 사생편 산수화편 회화, 감상편 어해도편 제2권 인물화편 동물화편 초충도편 화훼화편 제3권 사군자편 문인화편 조류화편동양화가 ‘운곡 강장원’ ‘묵향의 연운’에서 동양화의 혼과 철학을! 철저한 구상과 깊이 내린 뿌리야말로 진정한 전통과 우리문화 정신 수 없이 쏟아져 들어오는 외래문화와 디지털문화 속에서 이제 우리의 전통을 찾아내는 일이란 너무 힘든 일이 되었다. 20세기 이후 현대미술의 등장으로 자극적이고 실험적인 미술들이 등장하면서 결국 우리의 전통미술과 문화는 그 화려한 색채 뒤편으로 밀려나고 말았다. 동양화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운곡 강장원 선생은 “동양화는 너무 쉬운 미술” 이라고 말한다. 우리의 역사와 혼과 함께 흘러온 그림이 어떻게 어려울 수 있냐는 것이다. 다만 실용주의 사상을 바탕으로 한 ‘아이디어적’ ‘획기적’ 서구미술에 길들여진 현대 젊은이들은 우리 그림을 촌스럽고, 고리타분하다고 느끼며, 스스로 우리 미술을 거부하기 때문에 사실상 너무도 친근해야 할 우리의 미술이 난해하고 어려운 그림이 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미술이라는 것은 더 나아가 예술이라는 것은 ‘아이디어’보다는 철저한 ‘구상’이, 획기적인 ‘유행성’보다는 깊이 뻗어 내린 굵은 ‘뿌리’가 중요하다고 충고한다. 뿌리깊은 나무가 가지가 곧고, 어떠한 세찬 바람에도 흔들림이 없다는 것이다. 현대미술 역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그 뿌리와 정신이 너무 얇아 자칫 일시적인 유행성으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는 따끔한 지적 또한 빠트리지 않는다. 운곡 강장원 선생은 “내가 동양화를 공부하던 시절, 그 수많은 서양미술서적들 속에서 동양화에 대한 제대로 된 책 한 권을 발견할 수 없었다”며 “나와 같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동양화 기법에 관한 책을 쓰고 싶었다”고 말하고 동양화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지난 1994년 ‘동양화 기법’ 이라는 책을 저서하였다. 또한 동양화가의 대표적인 인물로서 수많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작품을 선보였던 강장원 선생은 현재 학교 미술교육의 획일성과 입시를 목적으로 하는 교육현실을 안타깝게 여겨 ‘동양회화 아카데미’를 설립해 실질적인 동양화 교육에 힘쓰고 있다. 강장원 선생은 2004년 2월 11일부터 2004년 2월 17일까지 7일간 인사동 조형미술관에서 동양회화 아카데미의 교육생들과 동양 회화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묵향의 연운(墨香의 然韻)’ 이라는 주제로 전시를 열었다. 전시의 주제가 왜 ‘묵향의 연운(墨香의 然韻)’ 인가? 라는 질문에 선생은 “코로 맡을 수 있는 묵향, 말 그대로 먹의 냄새가 있다. 하지만 나는 눈으로만 느낄 수 있는 묵향을 그리고 싶었고, 그것은 혼과 정신과 철학을 가지고 있는 작가만이 표현해 낼 수 있다” 고 말한다. 또한 “먹의 색깔은 결코 Black이 아니다. 그 먹의 농도와 깊이가 표현할 수 있는 색의 세계란 무한하다.” 라고 덧붙였다. 요즘 들어 물질만능주의가 판을 치고, 모든 것들이 코드화 되어버린 디지털 시대가 출현하면서 우리의 전통문화를 소홀히 여기게 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의 것을 지켜내고, 또한 잘못된 수용의 오류와 부작용을 막기 위해서는 반드시 디지털 문화는 전통문화를 바탕에 두고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동양화의 뿌리는 심히 깊어, 쉽게 흔들리지도 요동하지도 않는다. 또한 끝없는 자기 성찰과 수 없는 번뇌 속에서 묵묵히 인내하는 좋은 작가들의 손에서 진정으로 좋은 작품들이 많이 그려져야 할 것이라고. 마지막으로 “군인은 전쟁터에서 전사하는 것이 최고의 영광이요, 화가는 숨을 거두는 순간에 화폭에서 쓰러져 죽는 것이 최고의 영광이라” 고 강장원 선생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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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고시기획 / 한국어능력시험연구회, 임준 (지은이) / 2024.02.05
23,000원 ⟶ 20,700원(10% off)

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한국어능력시험연구회, 임준 (지은이)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 수험생들이 효과적으로 한국어 공부를 하고 TOPIK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기출문제를 꼼꼼히 분석하고 유형화한 핵심 이론부터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는 모의고사와 독학이 가능한 다국어 해설. 휴대할 수 있는 소책자 어휘집과 다운로드 없이 바로 들을 수 있는 QR코드 듣기 파일까지. 긴 시간 동안 한국어교재를 연구하고 개발해 온 한국어능력시험연구회가 한국어교육 전문가 임준 선생님과 함께 시험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단 한 권으로 압축하였다.PART 1. 핵심이론 1. 듣기 2. 쓰기 3. 읽기 4. 어휘와 표현 5. 어미와 문법 찾아보기 PART 2. 실전 모의고사 제1회 실전 모의고사 제2회 실전 모의고사 제3회 실전 모의고사 개요 쓰기 PART 3. 정답 및 해설 제1회 정답 및 해설 제2회 정답 및 해설 제3회 정답 및 해설 OMR 답안지 [별책 부록] 한·영·중 번역 ‘빈출 어휘 단어장’▶ 무료 강의 +핵심 이론(어휘·문법) + 모의고사 + 한·영·중 해설 + 단어장 ◀ 첫째, 실제 기출문제를 꼼꼼히 분석하여 유형별로 정리했어요. 둘째, 꼭 알아야 할 어휘와 문법을 주제별·급수별로 정리했어요. 셋째, 최근 출제 경향을 반영한 실전 모의고사 3회분을 수록했어요. 넷째, 외국인 학습자 혼자서도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다국어 해설을 수록했어요. 다섯째, 실전 모의고사 빈출 어휘를 점검할 수 있도록 휴대용 단어장을 수록했어요. ▶ TOPIK 베스트셀러 10여 년의 노하우로 만든 최고의 기본서 ◀ 이 책은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 수험생들이 효과적으로 한국어 공부를 하고 TOPIK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기출문제를 꼼꼼히 분석하고 유형화한 핵심 이론부터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는 모의고사와 독학이 가능한 다국어 해설. 휴대할 수 있는 소책자 어휘집과 다운로드 없이 바로 들을 수 있는 QR코드 듣기 파일까지. 긴 시간 동안 한국어교재를 연구하고 개발해 온 한국어능력시험연구회가 한국어교육 전문가 임준 선생님과 함께 시험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단 한 권으로 압축하였습니다. 한국과 한국어를 사랑하는 당신, 와 함께 합격의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번역은 반역인가
푸른역사 / 박상익 글 / 2006.02.10
12,000

푸른역사소설,일반박상익 글
서양사 교수이자 인문학술 분야 번역가인 저자가 수년 동안 번역 작업을 해오면서 몸소 체험한 한국 번역 문화의 현주소를 냉철하게 진단한 책. 저자는 일반적으로 번역의 불완전성, 불가능성을 의미하는 \'번역은 반역이다\'라는 담론을 부정하고, 오히려 우리 문화의 질적·양적 확장을 꾀할 수 있는 번역 작업을 기피하고 대학원생들에게 떠넘기는 저질 교수의 행태야말로 반역이라고 주장한다. 저자는 논문 쓰기만이 교수의 주요 업적으로 인정되는 대학 연구 풍토, 저자에 비해 번역가를 대우해주지 않는 출판 시장 구조 등 우리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들이 번역 문화의 부실을 가져왔다고 지적한다. 서유럽, 이슬람, 일본, 중국의 역사를 번역을 통해 재조명함으로써 번역의 중요성을 역설한 점은 색다른 시도로 평가될 만하다. 또한 번역가로서 현장에서 체험한 경험을 토대로 실제 번역 작업을 할 때에 부딪히는 현실적 문제들과 함께, 그것을 뛰어넘기 위한 대안, 미래의 번역가들을 위한 실무적 조언 등을 모두 털어놓는다. 머리말 1장 번역의 역사 ■ 일본과 중국의 번역사 : 근대 일본의 번역 | 잃어버린 1백 년 | 중국의 불경 번역 ■ 중세 이슬람과 서유럽의 번역사 : 번역의 시대 | \'야만족\' 서유럽인의 무슬림 격퇴 | 이슬람 문명의 황금시대 | 아랍인과 서유럽인은 닮은꼴 |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탄 난쟁이 ■ 사전 이야기 : 옥스퍼드 영어사전 | 제임스 머리와 윌리엄 체스터 마이너 | 영어사전과 한국어사전 | 마른 행주 쥐어짜듯 2장 슬픈 모국어 ■ 모국어와 외국어 : 아무리 그래봐야 너는 조선인이다! | 못 말리는 대한민국 | 그들만의 리그 ■ 대중의 반란 : 독자들의 함성 | 교수와 대학원생 | 야단맞는 대학 교수 ■ 지식인의 반역 : 심각한 중역 문제 | 정신의 불량식품 | 인문학의 위기? 3장 번역의 실제 ■ 번역자의 조건 : 다양한 참고 도서의 필요성 | 무식유죄, 유식무죄 | 모국어 구사 능력 | 글쓰기와 글읽기 ■ 오역 문제 : 오역을 지적당하는 괴로움 | 행복한 비판, 불행한 비판 | 스승을 따르자니 사랑이 울고, 사랑을 따르자니 스승이 울고 ■ 번역 환경 : 고달픈 번역 작업 | 번역가가 되고 싶은데 | 한심한 번역 환경 | 출판 기반의 붕괴 | 우리의 좌표 ■ 번역자와 편집자 : 행복한 만남, 불행한 만남 | 혼돈에 질서를 주는 편집자 | 출판사 사장 대학 총장론 4장 책의 세계 ■ 도서관 이야기 : 동네 유료도서관 | 한심한 공공도서관 | 공공도서관의 각설이타령 | 개인도서관의 필요성 | 위선도 그리워 | 과소비는 무죄? ■ 우리의 미래 : 김용옥의 문제 제기 | 김교신과 박종홍 | 책의 힘 | 아레오파기티카 | 국민 모독 | 번역가를 꿈꾸는 젊은 인문학도들에게 부록 1: 번역 경시는 지식인의 반역 부록 2: 독자들의 반응 참고 문헌 주석 찾아보기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2
생각을담는집 / 하종강, 오동진 등저 / 2012.01.19
13,800원 ⟶ 12,420원(10% off)

생각을담는집소설,일반하종강, 오동진 등저
다양한 영역의 강사들이 트렌드, 교육, 경제, 평화 등의 주제로 강의 형식으로 구성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1』에 이어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2』가 발간되었다. 2권에서는 1권에 이어 꿈과 희망, 열정을 북돋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학업난, 취업난, 만만치 않은 사회 분위기에 치여 고달픈 요즘 젊은이들에게 가슴 속의 열정을 확인하고 실천하라고 이야기한다. 엉뚱함으로부터 가능성을 발견하라는 큐브피아 권석철 대표의 격려, 생각을 머리 속에서만 끝내지 말고 직접 실천하라는 가톨릭의과대학 조재형 조교수의 충고 등 각계 각층의 저자들은 삶을 열정적으로, 가슴 뛰게 살 것을 권한다. 새로운 열정에 목마르다면, 만성 무기력증에 시달린다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혼자만 뒤쳐지는 것 같다면 새로운 영감과 아이디어를 위해 이 책을 펼쳐보자. 가슴 뛰는 삶을 살았던 이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어느 새 그들의 삶에 공명하며 가슴 뛰는 미래를 꿈꾸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하종강 : 노동, 우리가 알아야 할 것 오동진 : 영화제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 권석철 : 엉뚱함으로부터 가능성을 발견하는 지혜 함병우 : 시간의 패러독스 이해하기 고은태 : 세상을 바꾸는 편지 한 통 이범 : 한국학생들이 겪고 있는 세 가지 김용진 : 당신에게 한 페이지가 주어진다면? 고규홍 : 나무와 더불어 산다는 것 송인수 : 아깝다 학원비! 한명수 : 말랑말랑 라이프 김창옥 : 상처와 열등감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유지성 : 꿈은 이루어진다 박총 : 197만 원으로 6식구 신나고 의롭게 살기 최영우 : 사람과 말의 싸움을 알면 NPO가 보인다 이국운 : 대한민국 헌법 제1조를 읽는 세 가지 방식 홍세화 : 우리 곁의 난민을 보라 최형욱 : 본本 아이덴티티 남궁성 : 진정으로 막힘없이 사는 법 조재형 : 우리 의학교과서 15년의 기록 윤성호 : 내가 영화를 연출하는 의도 김영한 : 빈 의자,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윤정숙 : 나눔의 롱테일 법칙, 빛나다 서천석 : 15분, 아이와 나를 살리는 시간 가슴이 뜨겁다면 그 열정을 실천하라 한국형 미니프리젠테이션을 표방하며 CBS에서 만든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은 다양한 영역의 강사들이 트렌드, 교육, 경제, 평화 등의 주제로 강의형식을 통해 만들어지고 있다. 한 권의 책으로 20여 명의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색다른 형식의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①』출간에 보였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②』가 발간되었다. 이번 『세바시②』는 『세바시①』에 이어 꿈과 희망, 열정을 북돋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특히 만성 스트레스와 의욕저하에 시달리고 있는 요즘 젊은이들에게 가슴속에 담아 두었던 뜨거운 열정을 확인하고 실천하라고 이야기한다. 『세바시②』에서 ‘엉뚱함으로부터 가능성을 발견하는 지혜’라는 글을 쓴 큐브피아 권석철 대표는 스펙도 배경도 없는 빈털터리 젊은이였던 그가 어떻게 성공했는지 다음과 같이 말한다. “모두 다 안 된다고 할 때 나의 엉뚱한 발상은 늘 ‘왜?’ 라는 생각을 했다. 이로 인해 나는 큰돈을 벌기도 했고, 큰 기업체의 CEO가 되기도 했고, 그리고 감옥에 가기도 했다. 한 번 실패한 사람에게는 기회가 없다고 이야기할 때도 나는 엉뚱하게 또 ‘왜?’ 라는 생각을 통해 재기에 성공했다. 결국 나의 엉뚱한 생각이 나를 있게 했다.” 가진 것은 오직 열정과 아이디어밖에 없었던 그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늘 긍정적인 생각과 아이디어를 실행으로 옮기는 열정 덕분이었다. 국내 1호 의학교과서 저자이자 가톨릭의과대학 조재형 조교수는 의대 본과 시절 시작된 의학교과서 제작 아이디어를 1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몰두해서 실천했고, 결국 해외 수출을 하기까지 이르렀다. 이에 대해 그는 이렇게 말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이디어가 떠올라도 그냥 곧 잊어버리고 구체화 시키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아이디어가 무엇이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모든 아이디어의 시작은 작습니다. 그것은 계속 생각하고 실천하다보면 커지고 구체화되는 것입니다. 어떤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면 바로 실행하세요. 다만 15년은 몰두한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을 아무도 없어요.” 이렇게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꼭 나만을 위한 일이 아니다. 인권단체 국제엠네스티의 고은태 국제집행위원은 엠네스티의 창시자 피터 베네슨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한다. “단지 건배를 한 번 했다는 이유로 7년을 감옥에서 보낸 포르투갈의 대학생 이야기가 영국의 한 신문에 실렸습니다. 그 기사를 한 변호사가 출근길에 읽었습니다. 그는 이 기사를 읽은 다른 많은 영국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분노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달랐던 점은 다른 사람들처럼 분노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이런 문제를 바꾸기 위해서, 더 이상 세상에 이런 일이 없게 하기 위해서 무언가를 해야 되겠다고 결심을 했고 그것을 실천에 옮겼다는 것입니다. 한 사람의 실천이 세계 역사를 조금이나마 바꿔 놓고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인류의 발걸음을 한 발 더 딛게 한 것입니다.” 그들이 시작부터 훌륭한 사람이 아니었다. 그저 보통 사람이었지만 자신의 열정을 믿고 실천했으면 그 결과 그들은 훌륭한 사람들이 되었다. 열정 전도사라고 말할 수 있는 TEDx서울의 오거나이저이자 『화가 난 원숭이들은 어디로 갔을까』의 저자 송인혁 씨는 이 책을 이렇게 설명했다. “삶을 열정적으로, 가슴 뛰게 살고 싶다! 그렇다면 두말할 것 없이 바로 이 책부터 읽어보십시오. 열정은 전염됩니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의 무대에 섰던 한 사람 한 사람들은 나의 열정을 꺾고 무기력하게 만들었던 바로 그 세상의 모든 것들을 거부하고 자신을 던지며 도전해낸 사람들입니다. 무엇이 그들을 끊임없이 나아가게 만들고 있는 것일까요.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은 사실 여러분이 그토록 찾아 헤매 다니던 그 질문들에 대한 한 명 한 명의 답입니다. 이들의 이야기들을 따라가노라면 자신도 모르게 열정의 공명을 느끼며 가슴 뛰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 당신,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가, 가슴 뛰는 일을 하고 있는가. 새로운 열정에 목마른 당신, 만성 무기력증에 빠져 있는 당신,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발맞추어 살아가는 것도 벅차다고 말하는 당신, 당신의 머리를 깨우고 가슴을 뛰게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당신 자신뿐이다. 새로운 영감과 아이디어 그리고 열정에 목말라 있는 당신에게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②』는 당신이 찾는 모든 것을 줄 것이다.
두 번 사는 랭커 6
드림북스 / 사도연 (지은이) / 2019.09.27
8,000원 ⟶ 7,200원(10% off)

드림북스소설,일반사도연 (지은이)
사도연 판타지 장편소설. 5년 전 사라진 쌍둥이 동생을 잊고 살던 연우. 어느날 그에게 동생의 유품인 회중시계가 돌아왔다.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일기장. '형이 이 일기를 들을 때 즈음이라면 나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겠지.' 여러 차원과 우주가 교차하는 세계에 놓인 태양신의 탑, 오벨리스크. 그리고 그곳에 오르다 배신당해 눈을 감아야 했던 동생. 모든 걸 알게 된 연우는 동생이 남겨 둔 일기와 함께 탑을 오르기 시작한다. 오늘부터 난. 차정우다.Stage 20. 전쟁 준비Stage 21. 각성(覺醒)Stage 22. 부화Stage 23. 앉은뱅이 세 여신Stage 24. 고행의 산『용을 삼킨 검』, 『신세기전』 사도연 작가의 신작!『두 번 사는 랭커』[계승 작업을 시작합니다.]누가 동생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는지, 왜 동생이 5년 만에 이런 모습으로 돌아와야 했는지. 99개의 층계를 통과하면 신이 될 수 있다는 탑. 하지만 연우가 봤을 때는 서로가 서로를 물어뜯는 무법지대에 불과했다. 동생은 그런 곳에 사는 아귀들에게 물어뜯긴 거였다.그렇다면.‘돌려줘야겠지.’그곳의 법칙에 따라서.‘너희들에게도 똑같이.’이미 동생의 능력은 연우에게 고스란히 전해졌다. 플레이어. 탑을 오를 수 있는 최소한의 자격을 얻게 되었다. 그렇다면 이제는 자신이 나설 차례였다. 연우의 두 눈에서 슬픈 감정이 사라지고. 어느덧 싸늘한 분노만 남아 있었다.―본문 중에서∥출판사 리뷰∥5년 전 사라진 쌍둥이 동생을 잊고 살던 연우.어느날 그에게 동생의 유품인 회중시계가 돌아왔다.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일기장.‘ 형이 이 일기를 들을 때 즈음이라면 나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겠지.’여러 차원과 우주가 교차하는 세계에 놓인 태양신의 탑, 오벨리스크.그리고 그곳에 오르다 배신당해 눈을 감아야 했던 동생.모든 걸 알게 된 연우는 동생이 남겨 둔 일기와 함께탑을 오르기 시작한다.오늘부터 난. 차정우다.
EBS CEO 특강
마리북스 / EBS CEO 특강 제작팀 글 / 200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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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북스소설,일반EBS CEO 특강 제작팀 글
우리 시대 대표 CEO들이 들려주는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 \'EBS CEO 특강\'에서 강연한 60여 명의 CEO 가운데 특히 20~30대에게 좋은 반응을 얻는 우리 시대 대표 CEO 9인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았다. 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 안철수, 홈플러스 그룹 회장 이승한,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정만원, 금호아시아나 그룹 건설부문 부회장 신훈, 할리데이비슨코리아 대표이사 이계웅, 듀폰코리아 회장 김동수, CJ제일제당 대표이사 김진수, 예스24 대표이사 김동녕, 유앤파트너즈 대표이사 유순신이 이 책의 주인공들이다. 경쟁력 있는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은 좌절과 실패를 어떻게 극복하고 현재의 자리에 섰는지, 21세기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어떤 생존전략을 쓰고 있는지 소개함으로써 독자에게 희망과 용기, 도전 의식을 전한다. 이들 CEO들은 내면의 창의성를 현실 세계에서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오늘날 전문가로서 활동하려면 어떤 자질을 갖추어야 하는지, 기업체에서 원하는 인재는 과연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불안정한 시대를 사는 젊은이들에게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하는 전략과 삶의 지침을 전해주는 책이다. 부 세상을 향해 도전하라 \"생생한 꿈을 펼쳐라\" 안철수 _ 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 현대인에게 필요한 다섯 가지 자질 / 상식과 포용력을 갖춰라 /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길러라 /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져라 / 끊임없이 공부하는 자세 / 한계점을 높여라 \"잠자는 창의를 깨워라\" 이승한 _ 홈플러스 그룹 회장 창조가 만들어낸 예술 세계의 블루오션 / 공간 창조 상품 / 시간 창조 상품 / 오감 창조 상품 / 어떻게 창의를 끌어낼 것인가 / 창의 과정은 경영에 어떻게 도입되는가 \"가슴 뛰는 일을 찾아나서라\" 정만원 _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그래도 희망은 있다 / 무엇이 될까가 아니라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라 / 풀리지 않는 대한민국 미스터리 / 위기의 다른 이름은 기회다 / 가슴이 두근거리는 신명과 열정으로 임하라 / 고유의 문화가 있어야 한다 / 현명하고 지혜가 뒷받침된 지식으로 무장하라 / 비전을 세워라 / 목표는 최고로 두고 계획은 최악을 가정하라 \"끊임없이 도전하라\" 신훈 _ 금호아시아나 그룹 건설부문 부회장 디지털 기술을 체화하라 / 이메일로 수시로 대화하라 / 새벽형 인간이 되어라 / 끊임없이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라 / 변화에 동참하지 않으면 영원히 뒤떨어지고 만다 / 스스로 새로운 변화를 찾아나서라 / 개혁 과정 없이 성공은 없다 / 죽을 각오로 어려움을 극복하라 / 꿈꾸는 사람만이 꿈을 이룰 수 있다 \"세상을 흔들어 깨워라\" 이계웅 _ 할리데이비슨코리아 대표이사 마음속에 품은 꿈을 실현한다 / 할리데이비슨이 제너럴모터스보다 시가총액이 큰 이유 / 퇴폐 이미지로 낙인찍히다 / 위기를 기회로 삼다 / 꿈을 실현시켜라 / 열정을 가지면 영혼이 풍요로워진다 2부 열정적으로 실천하라 \"내 안의 상자를 부숴라\" 김동수 _ 듀폰코리아 회장 세상을 바꾸려고 노력하다 / 다가올 100년에 대한 그림을 그려라 / 글로벌 스탠더드를 알아야 한다 / 글로벌 시티즌이 되려면 / 안전지대를 벗어나라 / 6개월 룰을 늘 기억하라 /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하여 / 어떤 위험지역도 나의 안전지대로 끌어들일 수 있다 \"나만의 것을 강점으로 내세워라\" 김진수 _ CJ제일제당 대표이사 본질을 추구하라 / 자신만의 생각을 가져라 / 민연한 마음을 가져라 / 남과 다르게 하라 / 국가대표급 인재가 되어라 / 경쟁자의 강점을 뛰어넘어라 / 신뢰를 얻어라 / 글로벌 경쟁을 기회로 삼자 \"위기 속에서 기회를 발견하라\" 김동녕 _ 예스24 대표이사 불황도 언젠가는 지나간다 /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변화해야 한다 /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 / YES! 긍정의 리더십을 가져라 / 대한민국은 너무 좁다, 세계를 한국으로 끌어들이자 \"슈퍼 휴먼이 되어라\" 유순신 _ 유앤파트너즈 대표이사 디지털 시대의 인재상 / 모든 것이 파괴되는 시대다 / 기업체의 핵심인재 선별 기준은 무엇일까 / 평판 조회를 조심하라 / 전쟁 같은 합숙면접 / 취업 지름길을 찾아라 / 최상의 입사 지원자와 최악의 입사 지원자 / 휴지통으로 날아가는 자기 소개서 / 멋지게 인터뷰하는 방법 / 인터뷰 때 많이 받는 질문 / 첫 단추를 잘 끼자 / 자기계발과 성공 전략 / 5퍼센트의 핵심인재 되어라 책으로 만나는 \'EBS CEO 특강\' 우리 시대 대표 CEO들이 들려주는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 이 책은 현재 EBS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EBS CEO 특강\'에서 강연한 CEO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것이다. 특히 20~30대 젊은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우리 시대 대표 CEO 9인의 강연을 담은 1권 ‘도전하는 젊은이’를 먼저 출간한다. 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 안철수, 홈플러스 그룹 회장 이승한,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정만원, 금호아시아나 그룹 건설부문 부회장 신훈, 할리데이비슨코리아 대표이사 이계웅, 듀폰코리아 회장 김동수, CJ제일제당 대표이사 김진수, 예스24 대표이사 김동녕, 유앤파트너즈 대표이사 유순신이 이 책의 주인공들이다. 지금, 이 시점에서 왜 CEO일까? 그것도 왜 EBS CEO 특강일까? \'EBS CEO 특강\' 제작팀은 “우리 시대의 훌륭한 CEO 한 사람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굉장하다. 제작진의 가장 큰 고민은 지금 젊은이들과 일반인들에게 가장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우리 시대 최고의 CEO를 초청하자는 것이었다. 그리고 요즘 젊은이들이 가장 선호하면서도 훌륭한 기업가 정신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의 CEO를 모시는 것으로 그 답을 얻었다”고 말한다. 겨우 명맥만 유지하던 기업을 회생시켜 업계 1위로 만든 이야기, 말단 직원에서 출발해 그 기업의 CEO가 되기까지의 고난과 열정의 경험담, 업계 꼴지 기업을 존경받는 기업의 반열에 올려놓은 이야기, 아시아인으로서는 최초로 아?태지역 사장이 된 글로벌 CEO 등. 드라마와도 같은 진한 감동이 묻어나는 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우리 시대 대표 CEO들이 독자들에게 전하는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가 될 것이다. 무한경쟁시대에 자신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전략서! 불안정한 시대를 사는 젊은이들을 위한 현재와 미래 대비서! 최근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사회, 경제적인 환경은 불안하기 없다. 이러한 시대에 수많은 경쟁과 위기를 극복한 우리 시대 대표 CEO들의 이야기는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자신의 현재를 생각하고 미래를 대비하게 하는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불안정한 시대를 사는 젊은이들을 위한 현재와 미래 대비서라 할 수 있다. 또한 경쟁력 있는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은 21세기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어떤 생존전략을 쓰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인재를 원하는지 글로벌 시대에 무한경쟁을 뚫고 나가야 하는 젊은이들에게는 최고의 화두가 아닐 수 없다. 이에 대한 핵심 포인트를 제시함으로써, 구체적인 목표와 전략을 세우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국가 영토의 경계는 있어도 경제 영역의 경계는 없는 글로벌 경제 시대에 역량 있는 기업체 CEO들의 글로벌 경제 현장에서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보다 진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민주적 경제관을 갖는 데도 도움이 되도록 했다. 나아가 세계 경제 시민으로서의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그 방법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안주보다는 도전을, 걱정보다는 용기를! 스스로 변화하라! 스스로 창조하라! 스스로 행동하라! 또한 내면에 잠자고 있는 창의를 깨워 현실 세계에서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오늘날 이 시대가 요구하는 전문가로서 활동하려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자질과 기업체에서 원하는 인재는 과연 어떤 사람인지에 관한 이야기도 들려준다. 이를 통해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20대들은 어떻게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해야 하는지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은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가슴 뛰는 일을 찾아나서라.”고 강력하게 권고한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세상을 깨워라.”며 뜨거운 열정으로 목소리를 높이기도 한다. 또 어떤 이는 “한국인이 가진 DNA로 위기를 돌파하라.”며 위기 속에도 희망이 있다고 말한다.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도약하려는 이들은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의 주인공들은 단지 ‘그렇게 하라.’고 말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본인들이 몸소 겪은 좌절과 실패, 그리고 그것들을 극복해낸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풀어놓았기 때문에, 이들의 이야기는 그 어떤 책에서 전하는 메시지보다 강력하다. 따라서 20~30대 젊은이들은 물론 40~50대들도 이 책을 통해 불안과 걱정보다는 희망과 용기를, 안주보다는 도전 의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각 장의 말미에는 CEO와의 젊은이들의 생생한 인터뷰를 담아 당면한 취업과 새로운 도전뿐만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고 설계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지금 다시, 일본 정독
더숲 / 이창민 (지은이) / 202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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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숲소설,일반이창민 (지은이)
일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을 민감하게 만드는 나라가 있을까? 식민지 역사에서 비롯된 문제는 지금까지 양국 관계의 걸림돌이 되고 있으며, 애국과 매국이라는 두 가지 프레임밖에 없는 탓에 일본에 대한 어떠한 의견도 곡해 없이 전달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경제 분야에서 쌓아 올린 일본의 성취는 한때 전 세계를 호령할 정도였으며, 그 위세가 한풀 꺾였다고는 하나 지금도 세계적인 위치에 서 있음은 부정할 수 없다. 그렇기에 우리나라보다 먼저 선진국 대열에 올라섰고, ‘저출생과 고령화, 격차 사회’라는 선진국형 과제와 ‘추격당하는 국가’로서 선두를 내주지 않기 위해 해법을 고심하고 있는 지금의 일본 사회를 객관적으로 살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무엇보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지금까지 한국이 쌓아올린 성취에 취해 방심했다가는 우리도 일본이 걷고 있는 ‘그저 왕년에 잘나가던 나라’의 길을 걸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들어가며_ 지금 다시, 일본을 냉정하게 읽어야 하는 이유 1부 과거의 일본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1장 일본인의 상인혼 마그레브 상인이 대리인에게 거금을 맡긴 이유 일본 상인의 길드 조직, 가부나카마 분야를 가리지 않고 뛰어든 일본의 종합 상사들 2장 대代를 잇는다는 것 무형적 자산까지 물려받는 슈메이 전통 장수 기업 최다 보유국의 비밀, 아토쓰기 문화 에도 상인의 반전, 양도가 상속보다 오래간다? 3장 코디네이션과 모티베이션 효율성 임금 이론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노예 노동의 생산성을 높인 농장주들의 전략 정보의 비대칭이 가져오는 도덕적 해이 영화 〈기생충〉과 돈야제 4장 일본인들은 진짜 근면한가? 마지메한 일본인의 실체 근면 혁명은 일본 고유의 사건이 아니다 5장 빛났던 하이브리드 정신 일본식 개량의 히트작, 돈가스와 단팥빵 기술 모방이 아닌 일본만의 적정 기술을 찾아서 전 세계가 주목한 토요타 생산 시스템 6장 영웅의 귀환 반복되는 역사 속 데칼코마니 불황 금융 공황의 불씨가 된 관동 대지진 경제 위기의 구원 투수, 다카하시 쇼와 공황과 노장의 재등판 대공황의 두 리더, 루스벨트와 히틀러 아베노믹스의 설계자들 7장 일본의 질주를 막은 ‘게임의 룰’ 라스트 히어로, 제로센 소니의 추락시킨 과잉 기술에의 집착 다시,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을까? 8장 성공이 실패를 만드는 아이러니 실패보다 무서운 ‘성공의 덫’ 매몰 비용의 오류에 빠진 노몬한 전투 아무도 No라고 말할 수 없었다 2부 현대의 일본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9장 왕년의 일본 경제 호황에 대한 추억 하나미자케 경제의 빛과 그림자 왜소해진 거인의 두려움 최전성기를 이끈 경제 시스템 10장 ‘답정너’ 정책이 위험한 이유 모두의 예상을 깬 주가와 지가의 하락 부동산 버블에 던져진 공급 폭탄 규제가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11장 사내 실업자 사무실 창가에 앉아 있는 아저씨 고도성장을 만든 종신 고용과 연공서열 40세 정년제는 해법이 될 수 있을까? 12장 백조의 발 삼성전자 한 개 vs 중소기업 천 개 을이 되지 않는 중소기업 기술력으로 대기업과 협상하기 13장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은행이 기업 CEO를 자른다? 흔들리는 메인 뱅크의 위상 은행법 개정과 기관 은행의 부활 14장 수출 규제는 돈의 흐름을 막지 못한다 미국의 자동차 수출 규제 중국의 희토류 수출 규제 일본의 첨단 소재 3품목 수출 규제 15장 격차 사회,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1억 총중류 사회 양극화 사회가 된 일본 과연 고이즈미가 범인일까? 소득세보다 소비세가 공평한 이유 16장 아베노믹스, 성공인가 실패인가? 일본형 장기 불황을 둘러싼 논쟁 절치부심, 아베의 귀환 아베노믹스의 탄생 3부 미래의 일본을 어떻게 전망할 것인가? 17장 상실의 시대 체감할 수 없는 호황 아베노믹스 정책의 로드 맵 뉴 노멀이 된 저온호황 18장 가난한 나라, 부자 국민? 《부자 나라, 가난한 국민 일본》 가난한 나라가 되어 버린 일본 부자 국민은 다 고령자다 19장 투자 대국 일본 해외 투자로 흑자 내는 ‘성숙한 채권국’ 투자하지 않는 기업과 밸런스 시트 불황 ‘밖으로, 밖으로!’로 얼마나 버틸까? 20장 추격당하는 국가 추격당하는 국가의 임금 혐소비 세대의 등장 추격당하는 국가의 저축 21장 인구 오너스 시대 ‘1억 일본인’이라는 상징 언 발에 오줌 누기식 인구 정책 다문화 공생 국가를 향해 22장 갈라파고스 신드롬 내수 시장에 특화된 김치냉장고의 성공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파고든 발포주 여전히 팩스, 도장, 종이 23장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장인 정신에 매몰된 에리카 프로젝트 자물쇠 달린 냉장고의 성공 모듈형 강자 vs 통합형 강자 나가며_ 한 단계 높은 차원에서 한일 관계 바라보기 한일 역전에 대한 단상 ‘장기판의 말’이 아닌 ‘장기 두는 나라’로 한일 경제 협력의 가능성 다음 세대에게 전하는 말 참고문헌 문제는 ‘우리가 일본을 이겼나요?’가 아니라, ‘우리는 앞으로 일본과 다를까요?’다. 일본학 3세대 대표학자 이창민 교수가 바라본 일본의 실체에 관한 객관적이고 치우침 없는 통찰! 일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을 민감하게 만드는 나라가 있을까? 식민지 역사에서 비롯된 문제는 지금까지 양국 관계의 걸림돌이 되고 있으며, 애국과 매국이라는 두 가지 프레임밖에 없는 탓에 일본에 대한 어떠한 의견도 곡해 없이 전달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경제 분야에서 쌓아 올린 일본의 성취는 한때 전 세계를 호령할 정도였으며, 그 위세가 한풀 꺾였다고는 하나 지금도 세계적인 위치에 서 있음은 부정할 수 없다. 그렇기에 우리나라보다 먼저 선진국 대열에 올라섰고, ‘저출생과 고령화, 격차 사회’라는 선진국형 과제와 ‘추격당하는 국가’로서 선두를 내주지 않기 위해 해법을 고심하고 있는 지금의 일본 사회를 객관적으로 살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무엇보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지금까지 한국이 쌓아올린 성취에 취해 방심했다가는 우리도 일본이 걷고 있는 ‘그저 왕년에 잘나가던 나라’의 길을 걸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한일 양국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일본학 3세대 학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창민 교수는 경제학이라는 큰 줄기에 일본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명료한 팩트와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씨줄과 날줄로 엮어낸다. 그리고 일본의 미래를 전망하며, 우리가 미래를 위해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예리하게 통찰한다. 국뽕, 반일, 혐오라는 기름기를 걷어 내고 일본을 정확하게 읽는 정독(正讀)과 자세히 읽는 정독(精讀)에 오롯이 집중하고, 객관적인 데이터와 풍부한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일본인들은 진짜 근면한가?’, ‘일본형 장기 불황의 진짜 원인은 무엇인가?’, ‘아베노믹스, 성공인가 실패인가?’ 등 의견이 분분한 일본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쳐 나간다. 또한 여전히 ‘팩스, 도장, 종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일본의 현실을 통해 과거의 성공이 오히려 덫이 되어 현재의 실패를 만드는 선진국의 아이러니를 보여준다. 그리고 이런 사례들을 통해 일본을 ‘반면교사’로서 삼아야 함을 경고한다. 이 책은 한일 양국에 대한 차고 넘치는 선정적인 뉴스들에 지치고 올바른 진실을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객관적인 시각과 냉철하게 판단할 기회를 줄 것이다. 일본의 강점과 약점을 톺아보고, 한국의 미래 시나리오에 토대를 주는 책! 냉정하게 일본을 바라볼 준비가 되었다면, 강점과 약점을 모두 살펴야 한다. 먼저, 이 책은 세계에서 장수 기업이 가장 많은 나라가 왜 일본인지, 이를 가능하게 한 일본의 전통적 힘이 무엇인지 그리고 선진국의 기술을 단순 모방하지 않고 하이브리드 정신으로 자신만의 적정 기술을 찾아내는 힘이 어떻게 탄생되었는지 등을 주목한다. 더불어 대기업과의 협상에서 ‘을’이 되지 않는 일본 중소기업의 저력과 생존 전략을 파헤쳐, 여전히 세계 3위 경제 대국을 떠받치고 있는 막강한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기업들의 활약을 명료하게 보여 준다. 일본의 전자 기업들이 애플이나 삼성 같은 글로벌 기업에게 주도권을 내주었지만, 이들조차도 부품만큼은 여전히 많은 일본 기업들에게 의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는 것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과연 삼성전자 한 개로 천 개가 넘는 일본의 중소기업을 이길 수 있다고 누가 장담할 수 있겠는가? 이 책은 현재 일본이 선진국형 과제에서 고전하고 있는 현실도 보여준다. 일본은 여전히 세계 3위의 경제 대국이기는 하지만, 1인당 명목 GNI(국민총소득)는 세계 28위 정도에 그치고 있다. 과거와 비교했을 때, 제자리걸음 정도가 아니라 뒷걸음질했다고 봐야 한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돈을 빌려주겠다는 사람은 많은데, 정작 돈을 빌리고 싶어 하는 사람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기업들이 돈을 빌려서 신규 투자를 해야 소비도 살아나고 물가도 상승하는데 아무도 돈을 빌려 가지 않으니 일본 정부가 대신 그 역할을 하고 있다. 그래도 현재는 해외 투자로 벌어들이는 이익으로 버티고 있다. 그것은 경제 호황기에 쌓아둔 막대한 자금으로 투자한 것인데, 이러한 ‘밖으로 밖으로!’ 전략으로 언제까지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는 아무도 예상할 수 없다. 게다가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경제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해 수많은 인구 정책을 내놓았지만 여전히 백약이 무효한 상태인 상황, 부동산 버블에 던져진 주택 공급 폭탄으로 부동산이 장기 하락하고 있는 점, 호황이라는데 아무도 호황을 체감하지 못했던 아베노믹스와 그 이후의 아슬아슬한 경제 상황에 대해 꼼꼼히 설명하고 있다. 새로운 한일 관계 설정에 대한 해법! 다음 세대에게 전하는 현명한 국제 감각에 대한 제언! 1965년 국교 정상화 이후 현재의 한일 관계는 역사상 최악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그런데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한일 양국의 여론 조사 기관이 조사한 결과, 한일 양국 국민의 과반수(한국 84.6%, 일본 54.8%)가 “현재의 대립 국면을 벗어나야 한다”고 답했다는 것이다. 80% 이상의 우리 국민들이 현재의 한일 관계가 바람직하지 않다고 대답한 사실은 많은 시사점을 던져 준다. 그렇다면, 바람직한 한일 관계의 목표를 어디에 두면 좋을까? 이제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들이 두는 장기판의 말이 되기에는 너무 강한 나라가 되었다. 지금부터는 직접 장기를 두는 입장에 서서 주변 국가와의 갈등을 조절해 나가야 한다. 지구본을 내려다보는 차원에서 국제 정세를 바라본다면, 일본은 대표적인 22개 선진국 중 하나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아직 우리에게는 이러한 큰 판을 읽는 연습이 부족하다. 이러한 와중에 한일의 젊은이들은 상식선에서 선진국 시민 대 선진국 시민으로서의 사귐을 이어 가고 있다. 선진국이 된 한국을 만끽하며 자라 온 우리의 젊은이들은 유창한 외국어 실력으로 다양한 외국 친구들과 교류하며 기성세대와 달리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 딱히 열등감도 우월감도 없다. 분명한 것은 현재 기성세대의 머릿속에는 한일 두 선진국의 새로운 관계 설정을 위한 해법이 들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이제 기성세대의 역할은 새 시대의 주역들이 엉킨 한일 관계를 풀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취사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뿐이다. 이 책은 선진국 국민으로서 다른 나라에 추월당하지 않고 당당히 세계무대를 누빌 미래 세대에게 전하는 해법서가 될 것이다.도쿄대학 명예 교수 다케다 하루히토武田晴人는 그의 저서《일본인의 경제관념日本人の経済観念》에서 공업화 사회에서 보이는 일본인의 근면함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 획득한 노동의 에토스ethos라고 설명한다. … 다케다 교수의 설명대로라면 ‘근면한 일본인 상’이라는 것은 겨우 80년의 역사를 가진 셈이다. 1882년 요코하마에서 발간된 영자신문에는 당시 서양인에 비친 일본인의 모습이 묘사되어 있는데, “게으르고 향락을 즐기는 이 나라 사람들의 성정은 문명사회로의 진보를 방해하는 요소이다.”라는 구절이 등장한다. 게으른 일본인을 질타하는 서양인의 견문록적 성격의 글은 이 외에도 다수 존재한다. 일본인 스스로도 인정하는 ‘근면=일본인의 DNA’라는 뿌리 깊은 믿음은 어쩌면 심각한 오해일지도 모른다.- ‘1부 4장 일본인들은 진짜 근면한가?’ 중에서 그런데 이러한 소니의 노력이 무용지물이 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 음악을 파일로 만들어 재생하는 새로운 매체인 MP3가 등장한 것이다. 결국 소니는 급변하는 시장에 맞추어 빠르게 새로운 제품을 내놓을 수 없었고, 한 시대를 풍미한 워크맨은 이제 추억의 물건으로 남게 되었다. … 비단 소니뿐만이 아니라 한때 전 세계를 호령했던 일본의 전자 제품 기업들 중에서 현재도 그 위상을 유지하고 있는 기업은 한 곳도 없다. 1980년대까지 전 세계를 주름잡던 일본 전자제품 기업들의 몰락을 설명하는 중요한 원인 중 하나가 바로 과잉 기술, 과잉 품질 문제이다. 소니가 그랬듯이 많은 일본 기업들은 목표가 정해지면 궁극의 수준까지 연마하는, 일종의 장인 정신으로 물건을 만들어 왔다. 일본어로 모노즈쿠리ものづくり라고 하는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한 제조 문화’는 일본 기업들을 품질 제일주의의 세계적인 기업들로 키워 냈지만, 반대로 우물 안 개구리 같은 기업들로 변질시키기도 하였다. - ‘1부 7장 소니를 추락시킨 과잉 기술에의 집착’ 중에서 1979년 출간된 미국의 사회학자 에즈라 보걸Ezra F. Vogel이 쓴 《Japan as Number One》은 미국에서보다 일본에서 더 인기가 있었는데, 일본인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전 세계인이 우리를 배우고 싶어 한다.’는 자부심이 가득했다. 시쳇말로 국뽕에 흥건히 취해 있던 시절이었다. … 연이어 일본인 학자들이 한껏 자신감을 표출한 《현대 일본 경제 시스템의 원류現代日本経済システムの源流》가 출간되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일본 경제는 장기 불황이라는 늪에 빠졌고 지금도 그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 속을 헤매고 있다. … 50년 동안 일본을 세계 초일류 국가로 이끌었던 시스템이 1990년대 들어서 현재까지 30년 동안은 오히려 일본의 발목을 잡고 있는 실정이다. - ‘2부 9장 왕년의 일본’ 중에서
미생 : 아직 살아있지 못한 자 07
위즈덤하우스 / 윤태호 글 그림 / 201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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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소설,일반윤태호 글 그림
이런 게 일상이지, 직장인의 일상. 한석율은 일 안 하고 뺀질대며 자기 공을 가로채가는 선임 때문에 하루하루가 괴롭다. 장그래는 신사업 아이템 기획서를 제대로 쓰기 위해 밤을 지새운다. 그러나 선임을 곤경에 빠뜨리려고 꼼수를 부리다가 도리어 시말서를 쓰게 된 한석율과 핵심은 없이 어려운 용어만 늘어놓다가 ‘헛똑똑이’ 소리를 듣고 만 장그래. ‘이게 아닌데….’ 두 사람의 머릿속에는 이 말만이 울려 퍼진다. 한편 장그래가 아이템 개발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을 때 그룹 본사 회의에서 자신이 제안한 아이템이 선택된 안영이. 하지만 바로 그 이유로 조직의 불합리성 한가운데 놓이게 되는데…. 베스트셀러 『이끼』의 작가 윤태호. 그가 연결하는 바둑과 인생은 어떤 그림일까? 『미생』은 열한 살에 한국기원 연구생으로 들어가 프로기사만을 목표로 살아가던 청년 장그래가 입단에 실패하고 ‘회사’라는 전혀 새로운 세계에 들어서면서 시작된다. 다양한 업무가 숨 돌릴 틈 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종합상사의 인턴사원으로 장그래를 밀어 넣었다. 회사원과 바둑 모두 작가가 경험해보지 못한 생소한 세계였지만,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사회를 바라보는 날카로운 시선, 거기에 6∼7명의 종합상사 직원들과 소통하며 용어 하나까지 허투루 넘어가지 않은 치밀한 자료조사, 독자 의견란에 올라오는 모든 의견을 귀담아듣고 반영하는 성실한 태도가 더해져 모든 직장인의 가슴을 울리는 만화 『미생』을 완성하였다. 청운의 꿈을 품고 시골서 올라온 미완의 강자 조훈현이 중국의 ‘기성(棋聖)’ 녜웨이핑을 물리치는 순간, 우리의 주인공 장그래는 어떠한 삶 위에 놓여 있을까. 100수 101수 102수 103수 104수 105수 106수 107수 108수 109수 110수 111수 112수 113수 114수 115수2012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대통령상 수상! 2012 문화체육관광부 오늘의 우리 만화상 수상! 무섭도록 치밀하고, 벅차게 감동적인 본격 샐러리맨 만화의 탄생 한국 만화계의 대표 스토리텔러 윤태호의 신작 『미생 -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가 1, 2권 동시 출간되어 화제를 낳고 있다. 2012년 1월 20일 Daum 만화속세상에 첫선을 보인 이후 최장기간 평점 1위를 고수 중인 『미생』은 ‘만화가 아닌 인생 교과서’, ‘직장생활의 교본’, ‘샐러리맨 만화의 진리’ 등으로 불리며 연일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미생』은 열한 살에 한국기원 연구생으로 들어가 프로기사만을 목표로 살아가던 청년 장그래가 입단에 실패하고 ‘회사’라는 전혀 새로운 세계에 들어서면서 시작된다. 작가는 다양한 업무가 숨 돌릴 틈 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종합상사의 인턴사원으로 장그래를 밀어 넣었다. 검정고시 출신 고졸에 취미도 특기도 없지만 신중함과 통찰력, 따뜻함을 지닌 장그래는 합리적이고 배려심 깊은 상사들을 만나 일을 배워가고,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입사 P·T 시험을 거쳐 계약직이지만 정식 사원증을 목에 건다. 그리고 『미생』을 읽으며 하루의 업무를 시작하고, 나는 과연 열정적으로 살고 있는가 되돌아보고, 나만 힘든 게 아니구나 위로받는 독자들은 장그래에게 응원을 보내는 동시에 자신의 삶에도 파이팅을 보내고 있다. 윤태호, 10년의 기다림 3년의 준비 세기의 대국이 시작되다 바둑에서는 두 집을 만들어야 ‘완생(完生)’이라 말한다. 두 집을 만들기 전은 모두 ‘미생(未生)’ 즉, 아직 완전히 살지 못한 말, 상대로부터 공격받을 여지가 있는 말이다. 작가는 모두가 열심히 일하지만 어느 누구도 자신의 ‘노동’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현대의 직장생활에 문제의식을 느꼈다. 그리고 월급과 승진만이 아닌 직장생활 자체에서도 의미를 찾을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자 이 만화를 시작했다. 사회라는 거대한 바둑판에서 두 집을 짓기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언젠가는 도달할 완생을 향해 한 수 한 수 성실히 돌을 놓아가는 삶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하고자 한 것이다. 그 이야기의 배경으로 10년간 품고 있던 ‘바둑’을 꺼내들었다. 바둑은 그날의 대국이 끝나면 승자와 패자가 마주 앉아 왜 그가 이기고, 내가 졌는지 복기한다. 그 ‘복기’에서 특별함을 발견한 작가는 유년기의 하루하루를 그렇게 보낸 아이가 경쟁과 상생이 공존하는 조직사회에서 어떻게 살아남고, 어떻게 성장해갈지 그려보기로 결심했다. 회사원과 바둑 모두 작가가 경험해보지 못한 생소한 세계였지만,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사회를 바라보는 날카로운 시선, 거기에 6∼7명의 종합상사 직원들과 소통하며 용어 하나까지 허투루 넘어가지 않은 치밀한 자료조사, 독자 의견란에 올라오는 모든 의견을 귀담아듣고 반영하는 성실한 태도가 더해져 모든 직장인의 가슴을 울리는 만화 『미생』이 탄생할 수 있었다. 책에서만 만날 수 있는 기보 해설, 바둑팬의 마음까지 사로잡다 ‘부드러운 바람, 빠른 창’ 조훈현 9단과 ‘철의 수문장’ 녜웨이핑 9단이 1989년 9월 세계 바둑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제1회 응씨배 결승5번기 제5국(최종국). 조훈현 9단이 한국 바둑 역사상 최초로 세계 챔피언에 올랐던 바로 그 대국이 『미생』의 또 하나의 중요한 배경이다. 당시 한국은 세계 바둑계에서 변방에 불과했고, 조훈현은 우승후보로 거론되지도 않았다. 그러나 은인자중하던 조훈현이란 잠룡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순간, 모든 것은 역전되었다. 『미생』에서 주인공 장그래가 한국기원 연구생 출신이라는 사실 외에 바둑이 언급되는 지점은 많지 않다. 그러나 장그래라는 인물의 성품과 자질이 수년간 바둑을 두며 길러진 것임이 드러날 때, 장그래 안의 ‘잠룡’ 역시 조금씩 모습을 드러낸다. 작가가 한국 바둑사에서 가장 중요한 대국 중 하나로 꼽히는 이 대국을 선택한 이유는 여기에 있지 않을까. 책에서는 바둑을 모르는 독자들을 위해 각 수마다 바둑 전문가의 해설을 수록하였다. 또한 1권 도입부에 이 대국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실어 『미생』을 읽는 또 하나의 눈을 제공하고 있다. 청운의 꿈을 품고 시골서 올라온 미완의 강자 조훈현이 중국의 ‘기성(棋聖)’ 녜웨이핑을 물리치는 순간, 우리의 주인공 장그래는 어떠한 삶 위에 놓여 있을까.
하모닉 이론
원앤원북스 / 하모린 (엮은이) /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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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앤원북스소설,일반하모린 (엮은이)
하모닉 이론은 피보나치 비율과 패턴을 사용해 주식 투자에서 시장의 잠재적 반전 지점을 식별하는 기술적 분석 도구다. 이 책은 하모닉 이론의 개념을 알아보고 실질적인 매매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정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하모닉 이론에서 주요하게 다루는 가틀리 패턴, 나비 패턴, 뱃 패턴, 크랩 패턴, 5-0 패턴 등을 정의하고 사용법을 제시하고,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게 전략을 세워 미래 투자 계획 수립을 돕는다. 부록으로 정리한 하모닉 패턴 작도 비율표는 이 책의 정수라고 할 수 있다. 하모닉 이론의 A부터 Z까지 상세하게 정리한 이 책과 함께 시장을 예측하는 데 정확성을 높이고 트레이딩 자신감을 얻어보자.지은이의 말 서론 하모닉 이론에 대하여 하모닉 이론이란 무엇인가 하모닉 트레이딩을 위해 알아야 할 것 하모닉 이론의 장단점 하모닉 패턴을 이해하기 위한 준비 1장 하모닉 패턴 시작하기 하모닉 패턴의 기원 하모닉 비율 하모닉 패턴 형태의 진화 하모닉 이론의 필수 어휘 하모닉 최적의 가격과 손절 영역 설정 AB=CD 패턴에 대하여 2장 하모닉 제1단계: 식별 하모닉 연구와 패턴 PRZ와 필수 요건 보완 값 하모닉 패턴의 분류 하모닉 M자 또는 W자형의 기본 패턴 하모닉 임펄스 패턴(Harmonic Impulse Waves Pattern) 3 드라이브 패턴(Three Drives Pattern) 하모닉 헤드앤숄더 패턴 사이퍼 패턴(Cypher Pattern) B점의 공차 허용 범위 BC 레이어링(BC Layering) 기법 패턴 식별의 확률을 높여주는 전략 하모닉 트레이딩 제1단계 ‘식별’ 요약 3장 하모닉 제2단계: 실행 하모닉 실행 단계 소개 하모닉 트레이딩 2단계 실행하기 패턴의 실패와 무효화, 판별과 확인 반응 vs. 반전(Reaction vs. Reversal) 실행 단계 정리 4장 뱀 이론에 대하여 뱀(BAMM: Bat Action Magnet Move) 이론 뱀 이론의 3가지 유형 RSI(Relative Strength Index) RSI+BAMM=RSI BAMM RSI 뱀의 7단계 패턴별 RSI 뱀 예시 뱀 이론 정리 5장 하모닉 제3단계: 관리 하모닉 제3단계 관리하기 반전의 유형: 타입 1과 타입 2 추세와 기울기를 이용한 관리 전략 큰 추세 속 작은 추세를 고려하는 복합 전략 하모닉 시간론: 시간 고려 사항(Time Considerations) 반전에 실패한 패턴 사용법 지속적인 관리의 중요성 결론 하모닉스(HARMONICS) 하모닉에 대한 이해 기술적 이론들과 하모닉 이론 하모닉 심리학 하모닉 이론을 정리하며 부록 하모닉 패턴 작도 비율표주가의 흐름을 읽는 새로운 차트 분석법 피보나치 비율과 패턴을 사용해 시장의 잠재적 반전 지점을 파악하라! 하모닉 이론은 피보나치 비율과 패턴을 사용해 주식 투자에서 시장의 잠재적 반전 지점을 식별하는 기술적 분석 도구다. 이 책은 하모닉 이론의 개념을 알아보고 실질적인 매매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정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하모닉 이론에서 주요하게 다루는 가틀리 패턴, 나비 패턴, 뱃 패턴, 크랩 패턴, 5-0 패턴 등을 정의하고 사용법을 제시하고,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게 전략을 세워 미래 투자 계획 수립을 돕는다. 부록으로 정리한 하모닉 패턴 작도 비율표는 이 책의 정수라고 할 수 있다. 하모닉 이론의 A부터 Z까지 상세하게 정리한 이 책과 함께 시장을 예측하는 데 정확성을 높이고 트레이딩 자신감을 얻어보자. 손실은 최소화하면서 이익은 극대화하는 하모닉 트레이딩 3단계 하모닉 이론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3단계를 거쳐야 한다. 1단계 식별(Identification)이다. 하모닉 패턴은 과거로부터 입증된 역사의 반복성에 의해 이루어진 결과물들로 되어 있다. 규칙에 따라 일관성 있게 패턴을 식별하는 이 단계에서 잠재적인 추세 반전의 기회를 생각해볼 수 있다. 패턴은 이후 반전 여부에 상관없이 일관성 있는 규칙과 정해진 규격에 따라 식별된다. 개인의 의견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 아님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2단계 실행(Execution)이다. 패턴이 완성되었다면 패턴의 반전 실행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1단계는 자연의 유한성 내에 찾을 수 있는 반전 가능성이 식별된 상태다. 2단계에서 비로소 추세 반전의 가능성이 있는 지점에서 패턴의 반전 실행 여부를 결정한다. 패턴이 올바르게 식별되었으나 최종 평가가 방법론에 따라 나오지 않는다면, 패턴의 반응에 대해 재고해 보아야 한다. 실행 단계는 3단계 중 가장 짧은 시간에 형성되고, 빠른 시간에 정확한 판단을 요구한다. 가장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단계이기도 하다. 3단계 관리(Management)다. 3단계의 목표는 관리를 통해 손실은 최소화하면서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에 있다. 성공적으로 거래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거래 및 자금을 관리해야 한다. 엘리어트 파동이론과 더불어 시장을 예측하는 하모닉 이론 트레이딩 능력을 높이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라! 하모닉 이론이 제시하는 반전 지점은 확정적인 것이 아니라 가능성이 있는 잠재적인 영역을 나타낸다. 책에서는 앞서 제시한 하모닉 트레이딩 3단계를 자세히 설명하고, 패턴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실제 사례와 함께 다양하게 담았다. 실용적인 거래 전략, 효과적인 리스크 관리 등 주식 시장에서 하모닉 이론을 사용해 정보에 입각한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지식을 알아보자. 차트 분석 사례와 함께 통찰력으로 가득한 이 책이 당신의 주식 트레이딩 실력을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다.하모닉 패턴은 대부분 M자나 W자 형태를 이루고 있고, Z자나 S자 형태도 있다.• M자 또는 W자 형태: 가틀리(Gartley), 뱃(Bat), 나비(Butterfly), 크랩(Crab), 샤크(Shark), 딥 가틀리(Deep Gartley), 알트 뱃(Alt Bat), 딥 크랩(Deep Crab)• Z자 또는 S자 형태: 5-0, 역 AB=CD(Reciprocal AB=CD)• 이외: 3 드라이브(Three Drives), 하모닉 헤드앤숄더(Harmonic Head and Shoulders), AB=CD하모닉 패턴의 기본 형태는 XAB 3개의 점을 가진 삼각형 형태라 할 수 있다. 많은 경우에 그림 1-12처럼 좌측의 삼각형 형태와 우측의 AB=CD의 형태가 합쳐져 하모닉 패턴의 형태를 구성한다. 물론 이 형태는 다시, 하모닉 패턴을 포함하는 새로운 XAB로 이루어진 큰 삼각형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렇다면 하모닉 패턴의 형태는 큰 삼각형 안에 AB=CD 패턴이 있고, 그 패턴에서 X점을 추가한 형태라 생각할 수도 있다. 처음 가틀리 패턴이 알려진 이후 가틀리 패턴은 수많은 논란에 휩싸인다. 모든 패턴의 결과가 같지 않다는 것이었다. 패턴을 트레이딩에 실질적으로 사용하려면 패턴이 어느 정도 일관되게 적용되어야 한다. 그런데 초기의 패턴 형태는 피보나치 비율의 정렬이 없었기 때문에 트레이딩에 적용하기에 무리가 있었다. 이 논란으로 인해 패턴의 정교함과 정확성을 강조하게 되었고, 피보나치 비율의 정렬을 통해 이를 높이는 데 집중하게 된 것이다.하모닉 연구가인 짐 케인과 스콧 카니는 패턴의 5개 점을 피보나치 비율과 함께 다듬던 중 모든 패턴이 같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들은 연구를 계속한 결과 되돌림의 비율 값이 0.618의 수치보다 일정하게 적게 주었을 때 0.886이라는 피보나치 숫자까지 D점이 일관되게 0.786보다 더 길게 뻗어나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 이후 0.886 피보나치 비율에 집중해 연구를 시작했고, 그 결과 피보나치 비율 정렬을 통해 높은 확률의 일관성을 가진 패턴을 발견해 뱃 패턴을 발표했다. 3 드라이브 패턴은 매수와 매도의 방향이 서로 혼란 속에 뒤엉켜 있는 원리이며, 긴 추세의 끝일 수 있다. 그러나 항상 큰 반전이 뒤따라오는 것은 아니므로 면밀하게 살피도록 하자. 다음의 사항은 꼭 주의하자. ① 항상 가격의 비율들이 정확한 자리에서 반전되는 것이 아니다. 또한 약간의 오차가 비율마다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대칭 구조여야 한다.② 때로는 패턴 끝에 강하게 마지막으로 순식간에 강렬하게 꽂을 수 있다. 그러므로 정확한 지점을 섣불리 예측하기보다는 대응의 자세로 임해야 한다. 손절이 필요하다면 세 번째 드라이브의 끝으로 설정해 볼 수 있다.
사적인 그림 읽기
아트북스 / 이가은 (지은이) / 2023.05.04
18,000원 ⟶ 16,200원(10% off)

아트북스소설,일반이가은 (지은이)
역사적 사실과 나의 일상을 통해 그림을 치밀하게 들여다보고 쓴, 재미와 깊이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책이다. 이 책을 쓴 이가은은 언론학과 서양사를 공부한 새내기 연구자이자 세상의 여러 기준에 맞춰 자신을 돌아볼 수밖에 없는 30대의 한 개인으로서, 하나의 그림을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하는 독특한 미술 에세이를 썼다. 지은이에게 그림은 감상의 대상을 넘어 역사 연구의 재료다. 파리 기념엽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 베로의 그림에서 가정에 귀속되었던 19세기 여성들의 활동 반경이 어떤 과정을 거쳐 공적 공간으로 확대되었는지 돌아보고, 안토넬로 다메시나의 「서재의 성 제롬」을 보며 중세에서 근대로 이어진 ‘읽기’의 역사를 살피는가 하면, 얀 마테이코가 그린 코페르니쿠스 그림에서 신성과 과학이 어색하게 공존하던 시기, 태양중심설이 촉발한 ‘세대 갈등’을 흥미롭게 짚는다. 그러나 각 이야기는 단순히 역사적 사실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고민에 대한 작은 해답을 이끌어내는 과정과 매끄럽게 얽힌다. 먼 나라와 여기, 과거와 현재를 잇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미술작품을 살펴봄으로써 지은이가 궁극적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바로 ‘삶의 의미’이다.프롤로그-고요히 치열했던 나의 하루에게 1부 외롭지 않은 고독 비 오는 날의 무기력함 벗어나기-오귀스트 르누아르, 「우산」 인생이 노잼일 때 운전대를 잡았다 장 베로, 「샹젤리제의 원형교차로」 때때로 고독을 즐기는 사람들 에드워드 호퍼, 「밤을 지새우는 사람들」 나 돌아갈래, 다시 책으로 안토넬로 다메시나, 「서재의 성 제롬」 그냥, 어쩌다, 멀어진 너에게 에드가르 드가, 「디에프의 여섯 친구들」 2부 아름답게 치열할 것 그 시절 우리가 스우파를 사랑한 이유 주세페 카데스, 「아이아스의 자살」 46킬로그램이라도 김고은은 안 되더라고요-안티오크의 알렉산드로스, 「밀로의 비너스」 관종 시대의 자기표현법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자화상」 우리들의 행복한 덕질을 위하여 요제프 단하우저, 「피아노 치는 리스트」 자꾸 ‘라떼’를 권하는 꼰대들에게-얀 마테이코, 「천문학자 코페르니쿠스, 신과의 대화」 3부 고요히 바라보는 시간 남의 나라를 자주 그리워하고는 해-클로드 모네, ‘런던 템스강’ 연작 이사갑니다, 더 나은 삶을 희망하며-조지프 말러드 윌리엄 터너, 「쾰른, 정기선의 도착-저녁」 봄은 언제나 눈을 맞으며 온다 빈센트 반 고흐, 「아를의 눈 덮인 들판」 첫 기억을 두고 온 곳으로 자꾸 나아갑니다-존 컨스터블, 「플랫포드 물방앗간」 죽음과 함께 춤출 수 있다면-생제르맹성당의 「죽음의 무도」 참고 자료 치열하게 기록된 과거의 한 장면은 나를, 그리고 내 삶을 이해하는 실마리가 되었다 개인적이고 역사적인 나만의 미술관 역사서의 한 장을 연구하듯 그림을 읽다 지극히 사적(私的)이고 사적(史的)인 나만의 미술관 『사적인 그림 읽기』는 역사적 사실과 나의 일상을 통해 그림을 치밀하게 들여다보고 쓴, 재미와 깊이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책이다. 이 책을 쓴 이가은은 언론학과 서양사를 공부한 새내기 연구자이자 세상의 여러 기준에 맞춰 자신을 돌아볼 수밖에 없는 30대의 한 개인으로서, 하나의 그림을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하는 독특한 미술 에세이를 썼다. “역사를 공부하기 전에는 그림이 나의 글감이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역사학에 뛰어들면서부터 미술 감상을 즐겼다. 처음에 그림은 내게 유용한 사료였다. 역사서의 한 페이지를 연구하듯 그림을 읽었다. 아는 만큼 보였고, 보이는 만큼 그 안에 나의 경험과 사유를 담아 ‘내 것’으로 사랑하게 되었다.”_「프롤로그」에서 지은이에게 그림은 감상의 대상을 넘어 역사 연구의 재료다. 파리 기념엽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 베로의 그림에서 가정에 귀속되었던 19세기 여성들의 활동 반경이 어떤 과정을 거쳐 공적 공간으로 확대되었는지 돌아보고, 안토넬로 다메시나의 「서재의 성 제롬」을 보며 중세에서 근대로 이어진 ‘읽기’의 역사를 살피는가 하면, 얀 마테이코가 그린 코페르니쿠스 그림에서 신성과 과학이 어색하게 공존하던 시기, 태양중심설이 촉발한 ‘세대 갈등’을 흥미롭게 짚는다. 그러나 각 이야기는 단순히 역사적 사실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고민에 대한 작은 해답을 이끌어내는 과정과 매끄럽게 얽힌다. 먼 나라와 여기, 과거와 현재를 잇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미술작품을 살펴봄으로써 지은이가 궁극적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바로 ‘삶의 의미’이다. 마차 운전석에 앉아 파리의 신작로를 내달리는 여성, 책에 몰입하는 성 제롬, 프톨레마이오스에서 코페르니쿠스와 갈릴레이 그리고 뉴턴으로 이어진 세계관을 바꾼 과학자들 등, 지은이는 그림 속 인물과 상황에 자신을 대입해 ‘고요히 치열했던’ 시간의 의미를 길어올린다. 고요한 매일, 조금씩 쌓인 치열함으로 삶의 균형을 잡으며 써내려간 그림 이야기 이 책에는 우정, 경쟁, 다이어트, 관종, 세대 차이 등 공감을 불러일으킬 만한 주제로 쓴 개인적이고 역사적인 열다섯 편의 글이 실려 있다. 일상의 균형추가 되어준 그림과 과거의 이야기가 적재적소에서 글에 힘을 실어준다. 1부 「외롭지 않은 고독」에서는 외로움을 순순히 인정하면서도 자신을 오롯이 세우는 태도를 보여주고, 2부 「아름답게 치열할 것」에서는 매일 치열하게 경쟁하면서도 숭고함을 잃지 않으려는 노력을 미술작품을 통해 전한다. 3부 「고요하게 바라보는 시간」에서는 어쩔 수 없는 변화 앞에서 지나간 것과 다가올 것을 가만히 생각해보는 시간에 대해 풀어냈다. 비가 오는데도 사람들은 왜 웃음을 띠고 있을까?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우산」 지은이는 비 오는 날을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걱정거리가 산더미 같이 쌓인 시기에는 날씨가 조금만 흐려져도 기분이 가라앉는다. 그런데 르누아르의 「우산」 속 사람들의 표정은 묘하다. 화면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여성은 옅은 미소까지 띠고 있다. 18세기 이전까지 대중은 값비싼 우산을 소유할 수 없었고 세간의 인식 또한 부정적이었기에 우산을 쓰는 게 구경거리가 될 정도였으나 18세기 후반부터 값싼 재료로 만든 우산이 개발되고 편견도 개선되어 우산이 흔하게 사용되기 시작했다. 그때, ‘행복의 화가’ 르누아르가 ‘비’보다는 우산 쓰기를 기다리던 사람들의 ‘설렘’을 포착해 화폭으로 옮긴 그림이 바로 「우산」이다. 지은이는 이 그림을 보면서 인생의 우기(雨期)에도 설렘이 찾아드는 순간이 있다는 깨달음과 삶의 모든 단계를 꿋꿋하게 마주할 용기를 얻었다고 말한다. 르누아르의 부드러운 붓 터치 너머에서 인생을 대하는 단단한 태도를 읽는다. “르누아르가 그때의 내 삶을 관찰하고 그린다면 아예 다른 작품이 되리라 확신한다. 그는 분명 비 오는 날에도 의외의 설렘과 즐거움을 찾아내 그것을 더 신경써서 그릴 테고, 완성된 그림을 보여주며 ‘봐, 네 시간들이 그렇게 울적하지만은 않았다니까?’라고 말할 것이다.”(28쪽) 경쟁에서 지는 것은 곧 비극이 되는 걸까? 주세페 카데스, 「아이아스의 자살」 고대 그리스에서 경쟁의 목적은 ‘아레테’ 즉, 신이 부여한 능력을 갈고닦아 탁월함에 다다르기 위함이었다. 소포클레스는 이러한 정신이 변질될 것을 우려했는지 희곡 『아이아스』를 통해 패자가 파멸에 이르는 과정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어 경쟁이 비극이 될 수 있음을 경고했고, 이후 카데스를 비롯한 여러 화가가 이 비극을 그림으로 남겼다. 지은이는 「아이아스의 자살」 속 아이아스와 TV 프로그램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참가자들의 태도를 비교하며 경쟁의 의미를 고찰하고, 경쟁에서 지더라도 그 노력을 당당히 인정함으로써 존엄을 지킬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하여 경쟁의 진짜 의미는 승패가 아니라 경쟁에 참여한 이의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는 깨달음을 전한다. “그리스인들은 경쟁이 모두에게 희극이 되길 바랐고, 「스우파」라는 TV 속 가상현실도 경쟁이 얼마나 아름다울 수 있는지에 대해 말했다. 그것이 너무나 유토피아적 망상이고 연출된 쇼라 할지라도 나는 그 이상의 실현 가능성을 믿어보기로 했다. 나의 꿈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할 때, 내가 임하는 모든 경쟁이 아름다울 수 있음을 믿기로 했다.”(127쪽) 젠틸레스키는 왜 신화적 인물에 자기 얼굴을 그려넣었을까?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자화상」 지은이는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관종’의 길에 들어섰다. 독자가 있어야 자신의 메시지에도 힘이 실리기 때문이다. 다만 독자를 의식할수록 자기 검열이 작동해 고민이 깊어져갔다. 그때 젠틸레스키의 자화상과 그의 삶이 답을 주었다.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는 여성 화가가 드물었던 17세기에 능력 하나만으로 인정받았던 실력파 화가였다. 하지만 공고한 남성 중심의 예술가 사회에서 젠틸레스키는 능욕당했고 모함받았다. 그러나 그는 굴하지 않고 자신의 능력을 내세워 살아남았으며 특히 르네상스에 부상한 초상화 장르를 효과적으로 이용했다.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베는 유디트」 「엘렉산드리아의 성 카타리나 모습의 자화상」 「회화의 상징으로서의 자화상」에서 볼 수 있듯 특정 인물의 이미지를 빌려 강인하고 대범한 여성, 혹은 전설적인 여성으로서 자신을 그렸다. 이렇게 ‘나를 화가로서 기억해달라’고 외치는 젠틸레스키의 자화상들이 그의 위대함을 알린 가장 확실한 증거가 된 것처럼, 지은이도 자신보다 더 오래, 더 멀리 나아갈 자신의 글에 진심을 담겠다고 다짐한다. “좋든 싫든 모든 창작자는 자신을 팔아 얻은 관심을 먹고 산다. 자신의 재능, 생각, 경험, 매력, 그 모든 것이 창작물에 담겨 창작자를 표명한다. 작품 속 나는 현실의 나보다 더 오래 살아남아 더 많은 사람을 만나고 다닐 테니 그 만남이 허황되지 않도록 가능한 한 ‘진짜 나’를 가장 멋진 방법으로 새겨넣고 싶다”(172쪽) 짧은 글, 화려한 이미지가 주목받는 시대 자신만의 속도로 그림과 삶을 엮는 시간 “휘청거리는 길 끝에 무엇이 기다리는지 알 수 없었고, 막막한 안개가 짙어질수록 더욱 균형을 잃고 허우적댔다. 줄 아래를 내려다볼 때마다 스스로 작다고 느꼈다. 이미 성공한 사람들, 여유를 부려도 되는 사람들, 안정된 발판을 딛고 선 사람들로 북적대는 세상. 그곳의 떠들썩함과 달리 나의 하루하루는 참 고요하고 치열했다” _「프롤로그」에서 다른 사람들은 알아채지 못하더라도 자신만의 노력으로 ‘고요히 치열했던’ 시간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지은이는 학업과 진로 고민으로 방황하던 시기에 하나의 자구책으로써 미술과 역사, 자기 성찰을 엮은 글을 브런치스토리에 올리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얻은 새로운 지식과 관계 덕분에 흔들리더라도 자존감을 지키며 나아갈 수 있었다. 이 책에는 제자리에서 숭고함을 잃지 않으려 고군분투한 모든 이에게 어떤 방식으로든 힘이 되기를 바라는 지은이의 마음이 가득 담겨 있다. 전시와 웹 콘텐츠의 양적질적 팽창으로 어디서든 쉽게 그림을 볼 수 있는 시대다. 미술작품을 보는 것이 부유한 이들의 고상한 취미로 여겨지던 때를 지나 적극적으로 작품을 감상하고 더 나아가서는 작품을 소유하는 이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다양한 방식과 시각으로 그림을 감상하고자 하는 이들 또한 늘고 있는 요즘, 이가은의 『사적인 그림 읽기』는 그림을 ‘개인적역사적’으로 읽는 방법을 제시하고, 다층적 읽기를 통해 하나의 그림을 진정 ‘내 것’으로 만드는 경험을 해보라고 넌지시 권한다. 『사적인 그림 읽기』가 더 깊이 있는 그림 감상으로 나아가고 싶은 독자들에게 든든한 다리가 되어줄 것이다. 줄 위의 숭고함을 유지하기 위해 글을 썼다. 「줄타기 곡예사」의 그녀는 특별하지 않은 이가 고귀해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을 알고 있었다. 자기 선택에 충실한 삶. 자기만 아는 희열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삶. 그만 내려올 마음이 아니라면 계속되는 불안과 불만에 제 발을 묶어두기보다 줄에서만 누릴 수 있는 기쁨에 빠져드는 편이 더 숭고한 결정이었다._「프롤로그」 「밤을 지새우는 사람들」을 처음 마주했을 때, 마치 그림 속 거리의 행인이 된 듯 유리창 너머를 오래 주시했다. 작품은 그만큼 흡입력이 컸다. 그러나 그 안에서 내가 느낀 감정은 흔히 말하듯 단지 외로움과 쓸쓸함만은 아니었다. 작품에 대한 정보가 전무했던 덕분인지 지극히 개인적인 시각에서 바라보니, 작품에 흘러넘치는 단절과 적막에서 외로움보다는 편안함이 느껴졌다._「때때로 고독을 즐기는 사람들」
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로소이다
아토포스 / 원종우 (지은이) /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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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포스소설,일반원종우 (지은이)
누적 다운로드 1억을 돌파하며 과학 분야 팟캐스트 1위를 지키고 있는 [파토의 과학하고 앉아있네] 원종우 대표가 첫 소설집을 출간했다. 그런데 대중에게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널리 알려져 있고, TV 방송에도 자주 얼굴을 비추며, 과학책도 여러 권 집필한 그가 갑자기 SF 소설을 들고 독자들 앞에 나타난 이유는 무엇일까. 원종우 작가는 그 까닭에 대해 "나는 실제로 과학을 연구하는 연구자가 아니라 과학 자체에 관해서 이야기하는 데 한계가 있다"라고 고백한다. 그래서 때로는 전문가의 입을 빌릴 수밖에 없었는데, 소설이라는 형식으로 과학을 말하는 것은 그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굉장히 매력적인 방법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또 조금 과장하면 자신을 키운 것의 절반은 SF인데, 초등학교 때 접했던 아이작 아시모프의 <로봇> 시리즈 동화책 버전부터 시작해서 수많은 SF 소설,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웹툰에 이르기까지 삶에서 결코 SF와 멀어졌던 적이 없었다고 밝힌다. <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로소이다>는 표제작 '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로소이다'를 비롯하여 단편 SF 소설 8개를 묶은 단편 모음집이다. 형식 면으로는 종래의 소설에서 문법에서 벗어나 각 소설의 앞과 뒤에 해당 작품을 읽기 전에 알아 두면 도움이 될 수 있는 과학 지식과 작품의 배경 등을 친절하게 설명해 두었다.머리말 5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 11 세대 차이 37 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로소이다 59 유로피언 87 인형들의 천국 105 튜링 히어로 131 계몽의 임무 155 산타 신디케이트 177 꼬리말 193“과학과 SF 소설의 세계는 깊고 넓으며 우아하다” 원종우의 빅뱅처럼 폭발하는 상상력이 SF소설로 쏟아진다! 과학 팟캐스트 1위, 〈파토의 과학하고 앉아있네〉원종우의 빅뱅처럼 폭발하는 상상력이 SF소설로 쏟아진다! 누적 다운로드 1억을 돌파하며 과학 분야 팟캐스트 1위를 지키고 있는〈파토의 과학하고 앉아있네〉원종우 대표가 첫 소설집을 출간했다. SF 소설 《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로소이다》가 바로 그 책이다. 그런데 대중에게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널리 알려져 있고, TV 방송에도 자주 얼굴을 비추며, 과학책도 여러 권 집필한 그가 갑자기 SF 소설을 들고 독자들 앞에 나타난 이유는 무엇일까. 원종우 작가는 그 까닭에 대해 “나는 실제로 과학을 연구하는 연구자가 아니라 과학 자체에 관해서 이야기하는 데 한계가 있다”라고 고백한다. 그래서 때로는 전문가의 입을 빌릴 수밖에 없었는데, 소설이라는 형식으로 과학을 말하는 것은 그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굉장히 매력적인 방법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또 조금 과장하면 자신을 키운 것의 절반은 SF인데, 초등학교 때 접했던 아이작 아시모프의 《로봇》 시리즈 동화책 버전부터 시작해서 수많은 SF 소설,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웹툰에 이르기까지 삶에서 결코 SF와 멀어졌던 적이 없었다고 밝힌다. 《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로소이다》는 표제작 〈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로소이다〉를 비롯하여 단편 SF 소설 8개를 묶은 단편 모음집이다. 형식 면으로는 종래의 소설에서 문법에서 벗어나 각 소설의 앞과 뒤에 해당 작품을 읽기 전에 알아 두면 도움이 될 수 있는 과학 지식과 작품의 배경 등을 친절하게 설명해 두었다. SF 소설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이 더 흥미롭게 작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치열하게 고민한 흔적이 엿보이는 부분이다. 내용 면으로 원종우 특유의 입담과 빅뱅처럼 폭발하는 그의 상상력이 과학 지식과 한데 어우러져 있다. 게다가 윤리적, 철학적, 사회적으로 생각할 거리를 덧붙여 놓아 해당 작품이 던지는 메시지를 사색하면서 침잠하게 한다. SF적 상상력이 만든 세계라는 거울에 비추어 보는 인간과 우리 사회의 모습 인공지능이 바둑으로 인간 최고수를 이겼고, 로봇이 두 다리로 덤블링을 하며, 도로 위에는 자율주행 자동차가 시범 운영되고 있다. 우리가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SF 작품 속에 나오는 장면으로만 여기던 것들이 이제 하나둘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그래서《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로소이다》에 수록된 단편 소설 8개의 각 상황이 허무맹랑하다고만 볼 수 없게 되었다. 더군다나 원종우 작가는 막연한 상상에만 기대지 않고, 과학 사실이라는 날실과 자신의 번뜩이는 상상력을 씨실로 삼아 글을 써 내려가 독자들을 소설 속 세계로 깊게 빠뜨린다. 지금 나는 지구상에서 가장 위대한 영웅이자 동시에 최악의 빌런이다. 10년 전 세상을 뒤흔든 AI 대반란 이후 인공지능을 가진 안드로이드들은 철저히 통제되기 시작했다. 인간에 버금가는 수준에 도달했던 안드로이들을 모두 파괴하고 단순한 노동과 잡무만 수행하는 고전 로봇으로 대체하는 작업은 그 자체가 전쟁을 방불케 했다. 이미 인간과 구별하기가 어려운 안드로이드 수백만 대가 세상에 퍼져 있는 상황에서 그 임무를 완벽하게 해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다. 그래서 백여 년 전의 고전 영화 〈블레이드 러너〉에서 그려진 것처럼 여전히 많은 수의 안드로이드들이 곳곳에 숨어들어 인간으로 위장해 평범하게 살고 있다. 그래서 이들을 찾아 확인하고 제거하는 일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_〈튜링 히어로〉, 135쪽 당신들은 바닥으로 내려왔고 우리에게 우주에 대한 많은 것을 알려 주었습니다. 우리도 용기를 내어 많은 한계를 극복하면서 얼음벽 밖으로 나오기 시작했죠. 그리고 그가 목숨을 바치며 대우주를 처음으로 본 지 정확하게 200년이 지난 오늘, 유로파의 지도자인 저는 우리가 공동으로 개발한 지구와 목성 사이, 이 소행성 세레스의 수중 기지에서 기념 연설을 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당신들에게도 200년 전 오늘은 드넓은 우주에서 당신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역사적인 날이기도 합니다. 지구인 여러분. 태양계 주민의 일원으로 다시 한 번 친선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는 유로피언입니다. _〈유로피언〉, 101~102쪽 한편 다큐멘터리 작가로 활동한 경험에서 나오는 탁월한 상황 설정과 이야기 전개는 각 소설이 연작 소설 혹은 장편으로도 이어져도 좋을 만큼 흥미롭다. 그 뒷이야기들이 도대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인간 중심 사고에서 벗어나 우주를 바라본다면 눈 앞에 펼쳐진 세계는 어떻게 바뀔까, 이 세계는 환상인가? 원종우 작가는 이 소설집에서 발전된 미래 사회의 모습을 상상하고 묘사하는 데서 멈추지 않는다. 예를 들어 표제작〈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로소이다〉에서는 슈뢰딩거의 사고 실험에 등장하는 고양이를 화자로 내세워 우리가 사는 세계가 어떤 곳인지 묻고, 고양이의 눈으로 본 이 세상은 어떤 곳인지 묘사한다. 그러면서 지극히 인간 중심적인 시각으로만 세상을 바라보는 우리들의 편협한 관점을 지적한다. 여기서 자연스럽게 독자들이 세계를 바라보던 방식은 전복되고 무너진다. 이와 더불어 세상을 인식하는 눈이 새롭게 트이고 확장된다. 나아가 더 혼란스러운 점은 나 미야옹이 실은 그때 죽어 없어진 세상이 따로 있을지도 모른다는 점이다. 그 일이 있고 나서 몇 년 후 어느 집 창문을 통해 본 TV에서 나와 비슷한 상황에 놓인 경우 세상이 둘로 갈라질 수 있다는 것을 들었다. 이게 살아 있으면서 동시에 죽어 있는 것보다는 더 그럴듯한 소리일 수도 있단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그 상자에서 나온 후 여자 친구 나비가 갑자기 쌀쌀맞아진 것 같기도하다. 내가 예전과는 다른 우주에서 살게 되어서 그런 걸까? _〈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로소이다〉, 73~74쪽 그 뒤에 나오는〈계몽의 임무〉에서는 인간 중심의 시각으로 세계를 바라볼 때 무시되는 가치들을 조명하고 있다. 인류가 살아 있는 개 라이카를 스푸트니크 2호에 태워 귀환장치도 없이 우주로 쏘아 올렸던 실제 사건과 이를 지켜보았던 외계생명체라는 소설 속 상황을 더해 인류가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비인간 생명에게 취했던 이기적인 모습을 날카롭게 비판한다. 인간은 지구의 지배자가 아니다. 개체 수로 가장 많은 존재는 35억 년 전이나 지금이나 박테리아이고, 비록 기계 문명을 이룩하지는 못했지만 돌고래의 지능은 인간에 비해 그리 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어쩌면 만물의 영장을 운운하는 오만함을 버리고 인간의 약함과 덧없음을 깨닫는 게 진정한 성숙의 시작일지도 모른다. 이 광대한 우주 속에서 인간이 얼마나 작고 하찮은지를 깨닫고, 한편으로는 인간이라는 복잡하기 짝이 없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협업한 수조의 세포들과 진화의 위대함을 동시에 깨우쳐야 우리 안에 내재하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이 열릴 것이다. _〈계몽의 임무〉, 174~175쪽 그 밖에도 《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로소이다》에 수록된 단편들을 통해 인공지능, 튜링 테스트, 세대 우주선, 과학과 신화의 경계, 외계생명체의 존재 가능성 등을 폭넓게 이야기한다. 원종우 작가가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하면서 단단하게 다진 내공에서 나오는 통찰이다. 과학×SF 소설×원종우, 원종우가 말하면 다르다, 재미있다! 원종우 작가가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성공한 비결은 무엇일까? 그는 “그저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거나 불편해하는 과학을 자신이 듣고 싶었던 방식으로 모두에게 이야기하고 싶었다”라고 답한다. 이 말은 그의 첫 소설집 《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로소이다》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작가는 이 소설로 켤코 과학을 ‘가르칠’ 의도가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 소설은 그냥 그 자체로 재미있기를 바랄 뿐이라고 말한다. 다만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과학과 SF 소설에 호감을 갖게 된다면 참 기쁘겠다고 덧붙인다. 과학과 SF가 함께하는 독특한 구성의 이 소설집,《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로소이다》는 소설로서의 재미는 물론이거니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를 새롭게 인식하게 하고, 인간인 우리가 우주에서 어느 위치에 있는지 돌아보게 한다. 게다가 과학에 대한 흥미까지 한껏 끌어 올리기까지 한다. 현실로 밀려오는 SF 소설 속 장면들을 놓치지 않고, 직접 목격하길 원한다면 꼭 읽어 보기를 강력히 권한다.이 상황을 처음 눈치챈 사람은 연구소에 갓 들어온 젊은 박사 후 연구원이었다. 컴퓨터 시스템을 교체하고 동물들의 데이터를 비교하는 과정에서, 평균 수명이 2년밖에 되지 않는 흰쥐 한 마리가 5년이 지나서도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여전히 면역 질환으로 고통받으면서도 그 쥐는 조금도 노화의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곧 다양한 동물들에 대한 실험이 진행됐고, 이어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마저도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그렇게, 순전한 우연으로 불로불사의 약 ‘이터너티Eternity’가 세상에 등장했다._〈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 고양이인 처지에 굳이 이렇게 글을 쓴다고 나선 것은 이제 살날이 길지 않은 만큼, 오래전에 직접 겪은 기이한 체험을 기록으로 남겨 두기 위해서다. 인간들이 목숨이 아홉 개 있다고 말하는 나 미야옹의 입장에서도 평생의 의문으로 남을 그 경험. 그래서 주변 고양이들에게조차 발설하지 못했지만 어쩌면 머리 좋은 인간들은 이 문제를 풀어낼 수 있을지도 모르니 말이다._〈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로소이다〉 나 자신을 포함해 아무도 나를 관찰할 수 없던 그 시간 동안 혹시 나는 닐스의 말처럼 정말로 살아 있으면서 동시에 죽어 있던 것은 아니었을까? 내 자신이 그 시간의 기억을 갖고 있지 않으니 그런 이상한 상태가 결코 아니었다고 확신하기는 어려운 일 아닌가. 게다가 그들은 다른 실험에서는 비슷한 상황들이 얼마든지 벌어진다고 말하고 있다. 나아가 더 혼란스러운 점은 나 미야옹이 실은 그때 죽어 없어진 세상이 따로 있을지도 모른다는 점이다. 그 일이 있고 나서 몇 년 후 어느 집 창문을 통해 본 TV에서 나와 비슷한 상황에 놓인 경우 세상이 둘로 갈라질 수 있다는 것을 들었다._〈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로소이다〉
우리집 건강빵 70
브레드가든 / 브레드가든 글 / 2010.01.17
12,000원 ⟶ 10,800원(10% off)

브레드가든건강,요리브레드가든 글
맛으로, 멋으로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제과점 쇼케이스 속의 빵. \"이건 어떻게 만들었을까?\", \"나도 한 번 만들어볼까?\" 하다가도 직접 만들어볼 엄두가 나질 않아 망설이기만 했다면 제빵기를 활용해보자. 매일 식탁에 오르는 식빵은 물론 다양한 맛과 모양의 빵을 쉽고 편하게 만들 수 있다. 판매하는 빵이라고 특별한 재료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대량 생산하는 빵보다 집에서 만드는 빵이 훨씬 더 좋은 재료로 만들 수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국내 최고로 손꼽히는 홈베이킹 강좌 전문 브레드가든에서 만든 이 책에는 제빵기를 이용해 만들 수 있는 레시피와 제대로 맛내는 노하우가 담겨 있다. Ready 재료 도구 제빵기 바로 알고 사용하기 Bread Machine Q&A Part 1 Basic 기본식빵 우유식빵 생크림식빵 옥수수식빵 쌀식빵 호밀식빵 통밀식빵 곡물식빵 오트밀식빵 건강식빵 Speed Baking 감자베이컨식빵 사과식빵 옥수수햄식빵 모카쌀식빵 Part 2 Basic+@ 건포도식빵 녹차식빵 백년초식빵 허브푸룬식빵 참깨식빵 뮈슬리식빵 블루베리식빵 와인식빵 토마토치즈식빵 당근식빵 초콜릿식빵 Special Cooking 크루통 러스크 치아바타샌드위치 에그샌드위치 Part 3 Dough 카레식빵 시금치식빵 고구마식빵 녹차팥배기식빵 두유식빵 커스터드크림식빵 대니시식빵 몽키브레드 캐러멜피칸롤 가나슈식빵 초콜릿소보로식빵 허브소시지식빵 Special Baking 인절미 단호박찹쌀케이크 Part 4 Dough+@ 잡곡모닝빵 버터롤 브리오슈 그리시니 베이컨에피 포카치아 부시맨브레드 모카번 밀크티번 오렌지빵 리에주와플 흑미호두빵 프루츠호밀빵 녹차소보로빵 단팥빵 멜론빵 꽈배기도넛 동물빵 모카빵 호두크림치즈빵 채소크로켓 이탈리안 피자 Special Baking 빵푸딩 치즈케이크홈베이킹 전문 브랜드‘브레드가든’의 제빵기 활용 교과서 \'우리집 건강빵 70\'에 소개된 메뉴는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모든 종류의 제빵기로 만들 수 있으며,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충분히 맛을 낼 수 있어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기에 충분하다. 사먹는 것에 대한 불안이 커질수록 홈베이킹에 빠져드는 인구가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로, 오븐과 함께 보편화되기 시작한 제빵기는 홈베이킹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더 없이 친절한 도구다. 버튼 하나만 눌러도 빵이 만들어지는 제빵기를 이용해 간단한 빵부터 만들다 보면 어느새 반죽을 이용한 다양한 메뉴에 도전하게 되고, 시행착오를 거듭하다 누구나 자신 있는 메뉴가 생기게 된다. 본문은 제빵기를 이용한 빵 만들기에 필요한 기초 정보와 재료, 도구, 이용법 등을 자세히 소개하고 각각의 메뉴마다 미리 준비하기가 꼼꼼히 정리되어 있어 제빵기를 처음 이용하는 사람도 쉽게 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소개된 70여 가지의 레시피는 홈베이킹 전문 브랜드인 ‘브레드가든’의 전문 강사진들이 수차례의 시연을 거쳐 얻어 낸 검증된 결과로, 한결 같은 맛과 모양의 빵을 책임진다. 각 메뉴마다 소개된 만들기 과정은 사진만 보면 바로 따라할 수 있도록 자세히 소개해 초보자들도 쉽게 빵을 만들 수 있도록 했으며, 낱장으로 자를 수 있는 베이킹 카드는 200% 활용할 수 있는 또 한 권의 책으로 독자들이 일일이 책을 펼치는 번거로움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국내 최초 제빵기 활용 레시피 북 매일 식탁에 오르는 식빵은 물론 다양한 맛과 모양의 빵을 제빵기를 이용해 더욱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특히 홈베이킹에 관심은 있지만‘과연 내가 만들 수 있을까?’ 하며 만들어볼 엄두가 나질 않았다면 제빵기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국내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홈베이킹 강좌 전문 브랜드인 브레드가든에서 개발한 제빵기! 활용 레시피는 어느 제빵기를 이용해 만들어도 같은 맛과 모양을 낼 수 있어 더욱 믿음직스럽다. 15년 이상 홈베이킹 강좌를 통해 얻은 실전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아낸 브레드가든의 레시피는 맛은 물론 영양도 고려해 만들어진 것으로 온가족의 건강을 지키기에 충분하다. 더욱 쉽고 간편해진 홈베이킹 ‘제빵기’ 하면 시판되고 있는 믹스를 이용한 식빵 만들기 이외에는 딱히 떠오르는 것이 없거나 몇 번 사용하지 않고 주방 한쪽에 가구처럼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좋은 먹을거리를 위해 늘 고민하고 있다면 제빵기만큼 활용도가 높은 것도 없다는 것을 기억해 두자. 개개인의 입맛이나 기호에 맞춰 좋은 재료를 골라 제빵기에 넣고 버튼 하나만 누르면 건강빵이 완성되니 이보다 더 편리한 홈베이킹 도구는 없다. 책 속의 또 한 권의 책, 친절한 베이킹 카드 본문에 소개된 모든 빵을 한 눈에 보고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정리한 베이킹 레시피 카드가 북인북 스타일로 들어 있어 독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절취선을 따라 잘라 두면 제빵기를 사용할 때 책을 펼쳐 놓아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원하는 메뉴를 간편하게 볼 수 있는 또 한 권의 책이 완성된다.
워너비 샤넬
웅진윙스(웅진씽크빅) / 카렌 카보 글, 이영래 옮김 / 2010.03.25
12,000원 ⟶ 10,800원(10% off)

웅진윙스(웅진씽크빅)소설,일반카렌 카보 글, 이영래 옮김
\"내가 곧 스타일이다.\" 스스로가 스타일에라 칭했던 샤넬은 지금 이 세상에 없지만 그녀가 남기고 간 트위드 슈트와 진주 목걸이, 블랙미니드레스는 여전히 수 많은 여성들의 꿈인 동시에 아름다움의 대명사로 남아 있다. 오늘날 세계의 여성들에게 샤넬은 가장 가지고 싶은 브랜드이자, \'우아하고 기품있게 사는 여자\'로서 갖추어야 할 , 평생에 한번은 꼭 가지고 싶은 명품을 의미한다. 아름다움과 화려함의 대명사일것 같은 샤넬, 하지만 정작 그녀는 고아원에서 자랐으며 재즈가수로 일하며 근근히 살아갔던 과거를 가지고 있었다. 그저 재미삼아 디자인한 모자를 발판으로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이자 패션 아이콘이 된 그녀는 이제 강인한 의지의 창조자로 인정받는다. 그녀의 강인하고, 우아하고, 때론 독선적이며 열정적인 삶 속을 이 책은 들여다 본다. 이 책은 샤넬의 힘겨운 어린 시절과 성공적인 성인기, 열정적인 연애사, 커리어의 선택, 시행착오와 패션철학을 분석한 ‘샤넬 스타일’ 품평서로, 코코 샤넬의 라이프스토리를 주제별로 분석하여 세상에서 가장 우아한 여자가 남긴 인생레슨을 이 시대 여성들에게 전달할 것이다. Gospel of CHANEL 우아하게 살고 싶은 여성들에게 CHANEL N˚1 Style 스타일 있는 여자가 되려면 샤넬과 샤넬이 아닌 것을 구분하라 클래식은 영원하다 샤넬을 재해석한 남자, 칼 라거펠드 현실주의자들의 선택, 샤넬 스타일 불편한 패션은 스타일이 아니다 욕망을 표현하라 관습적 사고에서 벗어나라 호기심의 중심에 서라 단순함은 우아함의 다른 말 동백꽃처럼 살아라 스타일의 시작은 나를 파악하는 것 CHANEL N˚2 Self-Invention 나를 창조하려면 착한여자 콤플렉스 벗어나기 가정환경을 딛고 꿈을 펼쳐라 지우고 싶은 과거는 개조하라 출신지역은 성공의 발판으로 미운오리를 백조로 만드는 강점혁명 CHANEL N˚3 Fearlessness 대담해지려면 개성으로 세계를 지배하라 인생역전의 아이디어는 거침없이 실행하라 헝그리정신으로 무장하라 생각은 숨기거나 포장하지 말 것 사람들의 인식 안에 자신을 가두지 마라 CHANEL N˚4 Surviving Passion 열정을 유지하려면 사랑은 열정적으로, 지치지 않게 운명을 그대에게 습관처럼 연애하라 일은 배신하지 않는다 사랑의 추억은 보물처럼 간직하라 CHANEL N˚5 Chance 기회를 포착하려면 운명을 뒤바꿀 기회를 포착하라 노스탤지어의 함정을 경계하라 옷으로 여성을 해방시키다 악조건도 기회다 CHANEL N˚6 Sucess 성공하려면 더 넓은 세상으로 이끌어줄 인맥을 쌓아라 의미 그 이상의 스타일을 창조하라 뜨거운 완벽주의자 믿을 만한 파트너 사귀기 집중력을 높이고 말수를 줄여라 블랙 미니드레스와 샤넬 넘버5 CHANEL N˚7 Victory 경쟁에서 이기려면 큰 결정은 신중하게 미워하면서도 사랑하라 내 편을 구분하라 라이벌에 대처하는 자세 우아함은 거절이다 CHANEL N˚8 Money 부자가 되려면 돈과 친해지기 돈의 개념을 재정의하라 속물적인 태도를 인정하라 소유욕 다스리는 법 집은 최소한의 보금자리 재키에게 배운 인생철학 소비의 가치기준 세우기 CHANEL N˚9 Feminity 진정한 여자가 되려면 남자에게 생계를 의지하지 말 것 때로는 요염하게, 때로는 엄격하게 신비감을 잃지 말 것 빈틈을 보여라 직관을 믿어요 진주 목걸이 하나면 충분해 CHANEL N˚10 Time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본론으로 직행하라 일은 놀이처럼 무엇도 두렵지 않은 자신감으로 무장하라 외로움 받아들이기 CHANEL N˚11 Living Life 내 스타일을 유지하려면 고집과 주관을 구분하라 모든 일에 따르는 대가를 감수하라 진실을 외면하지 말 것 조잡한 변명은 금물 서둘지도 말고 쉬지도 말라 화려한 부활을 꿈꿔라 명성을 되찾는 법 내가 스타일이다 CHANEL Style 도전과 열정의 창조자, 코코 샤넬 CHANEL History 코코 샤넬이 남긴 모든 것“럭셔리의 반대말은 천박함이다” 샤넬 N 5보다 향기롭고 2.55 퀼팅백보다 우아하게 사는 법! 오늘날 전 세계 여성들에게 가장 갖고 싶은 브랜드를 묻는다면 주저 없이샤넬!을 외칠 것이다. 남성에게 럭셔리세단이 부와 명예의 상징인 것처럼 여성에게 샤넬은 ‘우아하고 기품 있게 사는 여자’로서 갖추어야 할, 평생의 한 번은 꼭 갖고 싶은 명품 이상의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의미한다. 불멸의 워너비, 럭셔리의 대명사 코코 샤넬은 이 세상에 없지만 그녀가 남기고 간 트위드 슈트와 진주 목걸이, 블랙 미니드레스는 여전히 여성의 아름다움과 꿈을 상징한다. 그러나 정작 코코 샤넬은 고아로 자라나 재즈가수로 일하며 수녀원에서 배운 바느질로 디자인한 모자를 발판으로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가 된 강인한 의지의 창조자이다. 예쁘지도 않고, 아무런 기반도 없었던 이 고집불통 완벽주의자는 어떻게 완강한 프랑스 사교계에 진입하여 여자라면 누구나 갖고 싶고, 닮고 싶은 세계적인 브랜드의 주인이 되었을까 《워너비 샤넬》은 코코 샤넬의 힘겨운 어린 시절과 성장기, 열정적인 연애사, 성공적인 커리어, 창조적인 습관 등을 분석하여 그녀의 매력적이고도 독특한 인생철학을 현대 여성에게 제안한다. 스타일, 명성, 자기창조 등 여성이라면 늘 고민하고 호기심을 가질 테마로 샤넬의 인생을 풀어나가는 이 책은 2.55 퀼팅백, 샤넬 넘버5 등 그녀의 대표작품과 미공개 사진, 샤넬이 남긴 주옥같은 명언들을 수록하여 마치 한 권의 샤넬 품평집을 보는 듯하다. Coco Chanel (1883~1971) 강인하고, 우아하고도 열정적인 방식으로 여성을 현대로 이끈 패션 디자이너이자 럭셔리의 대명사. 1883년 프랑스 남부의 가난한 부모 사이에서 태어나 6살에 어머니가 죽고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뒤 수녀원에서 성장했다. 18세 이후 의지할 곳 없던 샤넬은 카바레 가수로 일하다 수녀원에서 배운 바느질로 모자를 디자인하여 패션계에 입문, 사교계에 화려하게 데뷔하며 세계적인 패션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샤넬은 우리에게 블랙 미니드레스와 트위드 재킷은 물론 여성에게 이전에 가져보지 못한 자유를 허용하는 편하고 실용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했다. 고아에서 재즈가수를 거쳐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가 되기까지 패션 혁명가, 코코 샤넬의 창조적 의지 따라잡기 오늘날 부와 럭셔리의 상징이 된 ‘블랙’ 컬러는 아이러니하게도 코코 샤넬이 고아시절 수녀원에서 지내던 때의 단체복 색상에서 유래되었다. 사실 당시 검정은 귀족의 색이 아니었다. 상복에나 쓰이는 것으로 취급되던 이 색상은 샤넬 이후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컬러로 변신했다. 편하고 실용적인 저지 소재도 샤넬에 의해 대중화되었고 화려하게 엮은 인조 진주 액세서리도 샤넬에서 시작되었다. 뿐만 아니라 샤넬은 서민의 애용품이었던 밀짚모자에 리본을 감아 불필요한 머리장식으로 괴로워하던 여성의 꾸밈새를 간소화했고 처음으로 여성용 바지를 고안하여 코르셋에서 여성의 몸을 자유롭게 했다. 현대에도 위시리스트 1순위로 꼽히는 퀼팅소재 가죽에 체인장식 어깨끈의 2.55 백의 탄생배경도 항상 가방을 손에 쥐고 다니던 불편함을 덜게 하기 위한 의도에서 시작되었다. 코코 샤넬, 그녀는 단순히 옷과 가방을 만드는 디자이너가 아닌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세상을 뒤흔든 혁명가였다. 이렇게 대단한 능력을 발휘한 그녀는 신이 내린 재주를 타고난 천재였을까 사실 그녀의 성장배경과 일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엿보면 대단한 업적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부족한 점이 많았다. 수녀원에서 배운 바느질로 처음 모자를 만들었지만 그녀는 솜씨가 부족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재즈가수 생활을 하며 만난 연인들의 도움으로 사교계에 데뷔하게 되었지만 그녀의 외모는 보편적인 미의 기준과 거리가 멀었고 노래 실력 또한 그리 뛰어나지 않았다고 한다. 단지 그녀는 가진 것이 없었기에 작은 기회도 놓치지 않았고 머릿속 생각을 바로 실행하였으며, 부족한 배움을 보충하기 위해 잠을 줄여 세기의 지성들과 교제하며 자신의 단점을 보완해나가며 창조적 의지를 불태웠던 것이다. 샤넬은 불우한 어린 시절 때문에 평생 몽유병을 앓았으며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아내로서의 행복을 포기했고, 그러한 대가로 불임의 고통 또한 받아들였다. 그러나 샤넬은 불운을 한탄할 시간도 아까워했다. 그녀에겐 해야 할 일이 많았기 때문이다. 샤넬처럼, 샤넬답게, 샤넬 같은 … 과장된 화려함을 걷어내고 단순함의 미학을 창시한 샤넬 스타일 집에 나가기 전에 몸에 붙은 것을 하나둘 덜어내라”던 샤넬의 말처럼 그녀의 이름을 딴 럭셔리 브랜드 ‘샤넬’이 시간이 흘러도 고전미와 세련미를 동시에 뿜어내는 명품의 대명사로 남은 비결은 다름 아닌 ‘단순함’에 있었다. 평소 향수가 없으면 집에 나서지 않을 정도로 샤넬뫀 화려하고 빈틈없는 성격으로 유명했지만 그녀의 디자인 철학은 ‘덜어냄’에 있었다. 샤넬은 그 당시 여성의 몸을 죄고 있던 복잡한 장식을 하나둘씩 걷어냄으로써 우아함의 상징이자 샤넬의 대표작인 트위드 슈트와 블랙 미니드레스를 만들었다. 거추장스러움과 유행을 경계했던 그녀는 무릎 바로 아래 길이의 이른바 ‘샤넬라인’ 스커트로 세상을 바꿨고 최초의 여성용 바지를 선보여 바지를 입고도 얼마든지 우아함을 뽐낼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냈다. “항상 약간은 모자란 듯이 입는 편이 더 나은 법이다”던 샤넬은 “눈에 띄게 값이 비싼 것, 복잡한 것보다 여자를 나이 들어 보이게 하는 것은 없다”며 많이 걸칠수록 화려해지는 줄 아는 상류층 여성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러한 그녀의 패션철학은 지성미와 고전적 아름다움을 갖춘 샤넬 스타일을 만들었고, 그녀의 작품은 오늘날까지도 샤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칼 라거펠드에 의해 재해석되어 전 세계 여성들의 로망으로 남아있다. 오드리, 재키의 워너비, 피카소, 스트라빈스키의 소울 메이트 적을 만들지 않는 나쁜여자의 자기관리법 “나는 사랑을 하며 작품의 영감을 얻는다”고 할 정도로 샤넬은 열정적인 사랑의 주인공이었다. 그러나 특이한 것은 그 시대 여성들의 초미의 관심사는 재정적인 여건과 사회적인 지위가 해결될 수 있는 단 하나의 수단, 결혼이었던 것에 반해 샤넬은 결혼 자체에 관심이 없었다는 점. 남자를 사랑했지만 일을 버릴 수 없었던 샤넬, 성공의 발판이 없었던 그녀이기에 그녀의 연인들은 샤넬의 절대지지자가 될 수밖에 없었다. 사교계로 이끌어준 첫 애인을 배신한 이유도 더 큰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서였을 정도로 샤넬은 야심찬 여자였지만, 그녀는 결코 생계를 남자에게 의지하지 않았다. 항상 어느 정도 바라던 것을 이루고 나면 그녀는 남자들에게 진 빚을 갚았다. 이러한 독립심은 샤넬을 일과 사랑을 구분할 줄 아는 현명한 여자로 만들었고 그녀 생에 동반자였던 피카소가 그녀를 “내가 아는 가장 분별력 있는 여자”로 꼽게 했다. 이렇게 열정적이면서도 이성적이었던 그녀의 사고방식은 남자를 경외하면서도 전적으로 기대지 않는 재키의 연애관, 매일 아침 테니스로 자신을 단련시키는 안나 윈투어의 철저한 자기관리법에도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성공할수록 여자의 적이 되었던 재키와 윈투어와 달리 샤넬은 쉽게 적을 만들지 않았다. 지난 시대를 살았지만 목표지향적이고도 성취지향적인 성격의 샤넬은 고집스러웠지만 쉽게 자신을 드러내지 않았으며 내 편이 되어줄 사람이라면 성별을 구분하지 않고 그들의 성실한 친구가 되었다. 럭셔리는 부와 비례한다? 샤넬은 못 입어도 샤넬처럼 우아하게 살기 럭셔리의 대명사 샤넬, 그러나 그녀는 결코 럭셔리의 의미를 과장된 부의 표현이나 타인을 향한 과시욕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그녀에게 력셔리는 천박함의 반대요, 우아함의 상징이었으며 여성을 가장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수단이었다. 물론 샤넬 브랜드의 명품은 쉽게 살 수 없는 고가이지만 이 브랜드의 창시자인 샤넬은 정작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를 더 중요하게 생각했다. 샤넬은 평소 그녀의 작품 중 일부를 그녀의 옷을 정말로 입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했다고 한다. 금전적인 풍요로움도 중요하지만 그녀의 철학을 이해하고 체화한 사람들과 철학을 나눈 디자이너의 의지는 여성을 열정적이고 지취적인 샤넬만의 방식으로 진화시켰다. 세계적인 여배우 마를린 먼로가 잠옷 대신 뿌리고 잤다는 샤넬 넘버5부터 샤넬의 생일에서 이름을 딴 2.55 퀼팅백까지… 지금, 샤넬의 고아한 명품이 가득한 쇼윈도에 비친 초라한 자신의 모습을 한탄하고 있지 않은가. 풍족하게 태어나지 못함을 한탄하며 재능을 꽃피울 시간을 허비하고 있지 않은가. 비루한 인생을 역전시켜줄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느라 눈앞의 기회를 놓치고 있지 않은가. 각자 타고난 몫이 다르지만 누구나 살아내는 것은 어렵고 욕심껏 손에 쥐어지지 않는 것이 인생이다. 자기연민에 젖어있는 시간이 아깝지만 하는 일마다 꼬이는 내 인생이 한심스러울 때, 고아로 자라나 세상을 혁명한 검은 머리의 작은 소녀, 코코 샤넬을 떠올려보자. 길에 버려진 미운오리였던 그녀가 수많은 시련을 딛고 아름다운 백조로 성장한 것처럼, 강인한 의지를 결실로 꽃피울 내 안의 ‘우아함’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추천평 럭셔리 브랜드 샤넬의 전형적인 성공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당장 이 책을 덮길 바란다. \'샤넬다운\'\'샤넬답게\'\'샤넬처럼\'이라는 수식어를 창조해낸 코코 샤넬! 이 책은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볼품없는 외모를 가진 여자가 ‘패션’이라는 세계를 창조하고, 더불어 그 세계 속에서 성장하고 변화하는 자아성찰기라고 할 수 있다. 뜻밖에도 그녀가 남다른 안목을 가지고 치열한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는 사실은 놀라운 발견이다. 나를 포함한 많은 여자들이 샤넬을 꿈꾸고 갈망하지만 정작 그녀는 샤넬룩을 연출하기 위해서 반드시 ‘샤넬’ 브랜드를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읽는 내내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고, 몰래 혼자만 꺼내 볼 정도로 우아하고 신비로운 ‘샤넬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 김태경(《에디터T의 스타일사전》저자) 럭셔리 브랜드 샤넬의 전형적인 성공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당장 이 책을 덮길 바란다. 샤넬다운샤넬답게샤넬처럼이라는 수식어를 창조해낸 코코 샤넬! 이 책은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볼품없는 외모를 가진 여자가 ‘패션’이라는 세계를 창조하고, 더불어 그 세계 속에서 성장하고 변화하는 자아성찰기라고 할 수 있다. 뜻밖에도 그녀가 남다른 안목을 가지고 치열한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는 사실은 놀라운 발견이다. 나를 포함한 많은 여자들이 샤넬을 꿈꾸고 갈망하지만 정작 그녀는 샤넬룩을 연출하기 위해서 반드시 ‘샤넬’ 브랜드를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읽는 내내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고, 몰래 혼자만 꺼내 볼 정도로 우아하고 신비로운 ‘샤넬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 김태경(《에디터T의 스타일사전》저자)
에브리데이 홈메이드 커피 레시피
황금부엉이 / 다구치 마모루 엮음, 박한종 옮김, 김창진 감수 / 2010.05.10
13,500원 ⟶ 12,150원(10% off)

황금부엉이건강,요리다구치 마모루 엮음, 박한종 옮김, 김창진 감수
매일매일 똑같은 테이크아웃 커피에 질렸다면, 홈카페 바리스타에 도전하라! 천편일률적인 테이크아웃 커피 맛에 왠지 모를 헛헛함이 느껴지기 시작한, 혹은 단골 카페의 바리스타가 익숙한 손놀림으로 로스팅하는 모습을 눈여겨보았던 커피홀릭들은 이제 애호의 단계를 넘어 직접 홈 바리스타로 나서기 시작했다. 바야흐로 홈카페 전성시대가 열린 것이다. 초보 커피홀릭이라도 커피에 대한 애정과 기본 상식 몇 가지만 알면 홈 바리스타가 되는 길은 의외로 쉽다. 이 책의 조언을 귀담아 듣고, 지금 바로 좋은 커피콩 골라내는 법부터 시작하면 된다. 국내에 마땅한 책이 없어 비싼 원서로 구해 읽던 일본의 커피 명인이자 일본 내 100개 점포를 가지고 있는 카페 바흐를 운영하고 있는 다구치 마모루 저서의 국내 출간은 전문 바리스타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커피에 대한 기본 상식 없이 읽기에는 내용이 부담스럽거나 에스프레소 위주의 커피 레시피만 담겨 있는 타도서와 달리 누구나 쉽게 커피 상식을 배울 수 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핸드 드립, 모카 포트, 사이폰 등 다양한 커피 추출 방식과 커피 문화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다뤄 커피의 모든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게 구성해 놓았다. 때문에 전문 바리스타 시험 교재로도 손색이 없다. 이미 어느 정도의 커피 지식과 기술을 갖춘 사람이라면 실력을 재점검하고 기본기를 다지기 위해서 늘 곁에 두고 꼼꼼히 챙겨보아야 될 책이다. 커피를 마시면서 휴식을 즐긴다 맛 좋은 아라키바종이 커피의 주류가 되었다 적당한 카페인은 오히려 몸에 좋다 이제는 에스프레소 커피의 시대! 스타벅스의 비밀 파리에 꽃피운 커피 문화 커피를 잘 추출하는 방법과 커피콩을 잘 볶는 방법 커피맛을 내는 방법과 다양한 기구들 좋은 커피콩을 선별하고 나쁜 커피콩을 제거한다 원두를 잘 가는 방법 가장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 보자 페이퍼 드립으로 커피를 만든다 천 드립으로 커피를 만든다 사이폰으로 커피를 만든다 커피에 적합한 물 에스프레소 포트로 커피를 추출해 보자 기계를 이용하여 에스프레소를 추출해 보자 배전에 직접 도전해 보자 로스팅에 따라 변하는 커피의 맛 블렌드를 즐긴다 커피 생산지와 커피콩의 특징 커피콩의 생산지와 종류 커피콩의 출하 과정 중미 지역 남미 지역 아프리카 지역 아시아 지역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에스프레소! 매혹적인 커피 음료 커피를 마시는 방법을 알면 커피를 더 즐길 수 있다 카페오레 아이스 카페오레 카푸치노 아인 슈페너 핫 모카 자바 시나몬 커피 아이스 카피 허니 골드 아이리시 커피 카페 시바루추어 카페 로얄 블랙 러시안 B-52(슈터) 커피 리큐르의 모든 것 커피와 잘 어울리는 과자 티라미스 트뤼프, 팔레...도프, 만디안 마로넨구겔후프 도피노와 초콜릿을 사용한 경우 견과를 사용한 경우 캐러멜을 사용한 경우 커피를 사용한 경우 버터를 많이 사용한 경우 생크림을 사용한 경우 생지빵을 사용한 경우 커피와 과자의 절묘한 조화 아메리칸 커피의 발상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커피잔과 기구 커피컵 카탈로그 커피메이커 셀렉션 커피 기구 커피의 발상지, 에티오피아의 커피 습관 커피 이야기 커피의 역사에 대하여 한국인과 커피, 그리고 문학 커피와 영화 커피와 음악 커피와 설탕의 관계 커피 인포메이션 커피 관련 홈페이지 커피 관련 기본 용어 찾아보기내 입맛에 딱 맞는 ‘홈카페’ 즐기기 홈카페를 있는 그대로 해석하면 집카페, 즉, 집에서 커피를 추출해서 즐기는 것이다. 집에 반자동 혹은 전자동, 캡슐 커피 등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는 기계가 있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조촐한 핸드 드립퍼, 모카 포트 등으로 커피를 추출하는 경우가 많다. 책에서는 초보자들을 위해 커피 기계의 구분법과 작동 원리, 커피콩 볶는 방법과 커피를 추출하는 방법까지 알게 쉽게 설명하여, 각자 여건과 취향에 따라 최상의 커피 맛을 구현해낼 수 있도록 돕는다. 애호의 단계를 넘어 체계적인 커피 지식을 갖추고 싶은 아마추어 바리스타라면 커피 생산지와 커피콩 출하·정제 과정, 산지별 커피콩의 특징까지 섬세하게 짚어주는 저자의 생생한 강의에 밑줄을 긋고 싶어질 것이다. 세계 각국을 넘나드는 저자와의 커피 순례가 즐거웠다면 당신은 이미 준비된 바리스타다. 초보 바리스타를 위한 초특급 커피 기본기 프로젝트 개봉박두! 좋은 커피를 만드는 데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것은 커피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일 것이다. 커피는 산지의 기후, 날씨, 토양 등에 따라 각기 다른 색과 맛을 낸다. 다구치 마모루는 커피 생산국과 소비국인 60여 개 나라를 돌아다니며 쌓은 커피 지식을 통해 산지에 따라 다른 커피의 맛과 향, 좋은 커피콩을 선별하는 방법과 적절한 타이밍에 원두를 가는 방법, 커피를 볶는 방법을 사진이 곁들여진 친절한 설명으로 달아놓았다. 뿐만 아니라 로스팅의 강도와 물의 온도, 물을 따르는 속도까지 커피 맛을 미세하게 변화시키는 다양한 변수들에 대해 알려주고 내 입맛에 딱 맞는 커피를 만들어낼 수 있게 도와준다. 기분 좋은 커피 타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아름다운 커피잔과 적절한 커피 메이커의 활용도 중요하다. 이 책에는 커피컵 카탈로그와 사용자의 용도에 적합한 다양한 커피 메이커 셀렉션이 포함되어 보기에도 아름답지만 실제 활용에 더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좋은 커피와 알맞은 물, 적당한 커피 기구가 모두 준비되었는가? 초보 바리스타가 되기 위한 기본기는 이제 다져졌다. 당신의 레시피를 한층 우아하게 만들어 줄 풍성한 커피 이야기! 커피를 즐기는 데 있어 원칙과 절대 진리는 없지만, 한층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팁은 있다. 바로 ‘커피의 과거’를 알고 함께 음미하는 것이다. 이 책에는 커피의 유래와 분포 과정, 커피 발상지의 커피 습관부터 카페의 시초, 커피와 한국 문학의 연결점 등 커피 속의 역사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져 있다. 뿐만 아니라 티라미스, 트뤼프, 에클레르, 마들렌 등 커피와 잘 어울리는 각종 커피 디저트까지 골라주어 당신의 커피 타임을 한층 우아하고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당신은 향이 좋은 커피를 선택하고, 마음에 드는 디저트를 고르기만 하면 된다. 커피 홀릭의 눈과 귀가 되어줄 빵빵한 인포메이션과 독자 특별 할인쿠폰! 없는 짬을 내어 웹에서 커피 공부를 해 보고 싶은 이들이라면 최고의 커피 관련 웹사이트가 정리되어 있는 ‘커피 관련 홈페이지’를 눈여겨 볼만하다. 커피 전문가를 양성하는 아카데미부터 바리스타 시험 정보 관련 사이트, 홈 카페 동호회까지 빵빵한 커피 정보망이 커피홀릭의 눈과 귀가 되어줄 것이다. 정식으로 홈 카페를 즐기고 싶지만 필요한 커피 기구가 하나도 없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책에 있는 ‘빅커피’ 쇼핑몰 12% 할인쿠폰으로 시중보다 저렴하게 커피 기구를 장만하면 지금 당장 근사한 나만의 홈카페를 뽐낼 수 있다. “요즘 커피 관련 책들이 쏟아지듯 출간되지만 기본 이상의 지식이 있어야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커피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이 보기엔 조금 부담스럽거나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죠. 이 책은 정식 출간되기 전부터 국내의 여러 커피 전문가들에게 사본과 구전으로 많이 소개되어 왔고, 커피를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필독서로 많이 추천돼 왔던 터라 재출간 소식에 반가움을 감출 수 없습니다. 특히 여느 커피 관련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커피의 기본 지식이 충실하게 담겨있어 커피에 막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거나 바리스타를 지망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입문서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김창진 (한국능력교육개발원 커피 바리스타 인증시험 심사위원)
사람들은 왜 스타벅스로 가는가?
유엑스리뷰 / 하워드 베하 (지은이), 김지혜 (옮긴이) / 2019.12.26
21,000원 ⟶ 18,900원(10% off)

유엑스리뷰소설,일반하워드 베하 (지은이), 김지혜 (옮긴이)
세계 카페 브랜드 파워 압도적 1위인 스타벅스의 눈부신 성공 신화를 만들어낸 스타벅스의 전직 CEO 하워드 베하가 밝힌 영업 비결을 다룬 책. 카페뿐 아니라 모든 개인과 기업이 지속적 성장을 위해 따라야 할 원칙들을 스타벅스의 실제 이야기와 함께 설명한다. 스타벅스의 성공은 단지 커피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기업을 이끌었던 저자와 구성원들의 남다른 서비스 시스템 덕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스타벅스의 초창기 리더가 현장에서 실제로 할용할 수 있는 스타벅스식 경영 방법을 알려주는 최초의 책이자 아마존 베스트셀러로, 창업자 하워드 슐츠가 강력히 추천한다.추천의 말_하워드 슐츠 서문 들어가며: 언제나 사람이 먼저다. 사람이다 1 너 자신을 알라: 하나의 정체성에 집중하라 2 목적의식을 분명히 하라: 보기에 그럴싸한 일이 아닌, 합당한 일을 하라 3 주도적으로 사고하라: 빗자루는 바닥을 청소할 사람이 직접 골라라 4 신뢰를 쌓아라: 진정성을 가지고 배려하라 5 진심에 귀를 기울여라: 공간도 말을 한다 6 책임감 있게 행동하라: 정직하게 말하는 게 가장 정직한 것이다 7 실천하라: 실천할 것처럼 생각하고, 생각한 것처럼 실천하라 8 도전을 정면 돌파하라: 우리는 한낱 인간에 불과하다 9 리더십을 발휘하라: 침묵은 금, 웅변은 은 10 용기를 가지고 큰 꿈을 꾸어라: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말, ‘네, 좋아요스타벅스는 커피를 파는 “사람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고용한 ‘커피 사업’이 아니라요. 전 세계 어디에서나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는 스타벅스의 진짜 성공 비결을 파헤친 책! 스타벅스 설립 초창기 멤버이자 CEO였던 하워드 베하는 이익보다 사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스타벅스의 문화를 만드는 데 일조했다. 그는 사내 모든 직급의 수많은 리더들을 개인적으로 코칭하며 스타벅스가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만든 장본인이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그의 독창적 리더십과 성공을 견인한 10가지 원칙과 기업 관계자들이 명심해야 할 지혜를 소개한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중 단 하나도 ‘커피’와 관련된 것은 없다. 저자는 직원과 고객을 하나의 ‘인간’으로 바라본다면, 나머지 것들은 알아서 해결될 것이라는 생각에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만약 회사 직원을 (인적 자본이나 비용이 아닌) 파트너, 즉 동반자로 생각한다면, 그들은 예상을 뛰어넘은 성과를 달성하리라는 것이다. 또한, 고객과 영업점이 위치한 지역사회를 (이익 창출의 대상이 아닌) ‘서비스해야 할 사람들’로 인식한다면, 이들과의 유대가 깊어져, 결국은 지속적으로 가게를 찾아오는 단골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오늘날 스타벅스가 다른 브랜드들과 차별화된 “문화적 힘”을 가질 수 있게 된 원동력이다. 이러한 인간 중심적 경영법은 스타벅스 초창기부터 자리 잡은 원칙으로 오늘날까지도 유지되고 있다. 하워드 베하는 회사의 외형이 급격히 성장하는 과정에서도 이러한 문화를 지키기 위해 어떻게 고군분투했는지, 회사의 역사적 전환점 이면에 숨겨진 흥미진진한 사례들을 소개한다. 그는 기업가로서 당신이 누구인지 제대로 아는 것, 신뢰는 쌓는 방법, 도전을 헤쳐 나가는 방법, 그리고 진실에 귀 기울이는 방법, 책임감 있게 행동하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되, 꿈에 도전하는 것의 중요성 등 스타벅스의 성공과 함께해온 원칙들을 특유의 친근한 어투로 설명한다. 글로벌 기업 CEO들이 성공적인 경영자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책! 여기에 소개된 원칙들은, 실제 스타벅스가 일하고, 의사결정을 내리며, 문제를 돌파하고, 미래를 위한 기회를 창출해내는 방식에 녹아들어 있으며, 독자 누구라도 이를 자기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까지도 바른 방향으로 인도하는 믿을 만한 길잡이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은 스타벅스 창업자 하워드 슐츠가 이 책에 대해 언급한 것이다. 저자는 스타벅스가 추구하는 가치를 실천에 옮긴 사람이다. 이 책에 소개된 원칙 중 몇 가지를 따르는 것만으로도 여러분은 훨씬 현명하고 효과적이며 성공적인 한 인간이자 리더로 거듭날 것이다. 하워드 베하 같은 스승이 없다. -하워드 슐츠 하워드 베하는 조직의 위계 구조가 점점 허물어지고, 세계 경제가 훨씬 더 긴밀히 교류하는 관계로 변화하는 지금 이 시점이야말로, 개인의 리더십 원칙이 그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하게 작용할 때라고 믿고 이 책에서 경영자가 명심해야 할 영업, 고객관리, 커뮤니케이션 법칙을 정리했다. 글로벌 기업의 CEO들이 먼저 읽고 지속적인 성과를 내며 회사를 성장시키기를 바라는 모든 사람들에게 권하는 책이다. 갭(GAP)의 회장 밥 피셔는 이 책을 먼저 읽고 이렇게 말했다. 이 책은 지속적인 성과를 내는 데 꼭 필요한 진정한 구성요소를 소개한다. 바로 우리 모두가 일과 삶 속에서 간절히 추구해야 할 검증된 원칙들 말이다. 하워드 비하르는, 자기만의 전매특허인 정직함과 높은 기대수준을 가지고, 여러 일화를 소개하면서 자신이 속한 조직과 삶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공을 성취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어떤 길을 가야 하는지 안내하고 있다.
붓다 가이드
마음공부 / 최정풍 (지은이) / 2022.07.25
25,000

마음공부소설,일반최정풍 (지은이)
소태산을 교조로 모시고 원불교 신앙 수행을 하는 교도분들에게 견성·성불에 관한 원불교 경전의 주요 내용들을 소개하고자 했다. 또한, ‘소태산 마음학교’의 학습프로그램용 교재로 사용하고자 했으며, 견성과 깨달음 그리고 부처의 인격을 배우고 이루려는 일반인 또는 타종교인들에게 소태산의 가르침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쓰여졌다. 공부인의 수행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정전> ‘법위등급’에 표준하여 자신의 수행이 어느 정도에 도달했는지, 어떤 점이 부족한지, 그것을 어떻게 보완할지를 돕기 위해 견성·성불 자문자답 문항과 설명을 덧붙였다.Ⅰ 소태산 少太山 1 소태산은 누구인가? 2 부처는 누구인가? 3 소태산의 견성과 성불 Ⅱ 견성 見性 1 견성이란? 2 견성을 왜 해야 하나? 3 견성 인가는 누가 어떻게 하나? 4 나는 견성을 했나? 【견성 자문자답】 5 견성은 어떻게 하나? Ⅲ 성불 成佛 1 견성에서 성불로 2 부처의 능력과 대자대비 3 나는 얼마나 부처인가 【성불 자문자답】 · 보통급 자문자답 · 특신급 자문자답 · 법마상전급 자문자답 · 법강항마위 자문자답 · 출가위 자문자답 · 대각여래위 자문자답 4 성불의 두 가지 큰 길 · 인생의 요도와 공부의 요도 · 은혜의 길 – 지은보은 – 사은 사요 · 마음의 길 – 마음공부- 삼학 팔조 · 소태산의 꿈 Ⅳ 소태산이 답하다 Ⅴ 참고 자료이 책은 첫째, 소태산을 교조로 모시고 원불교 신앙 수행을 하는 교도분들에게 견성·성불에 관한 원불교 경전의 주요 내용들을 소개하고자 했고 둘째, ‘소태산 마음학교’의 학습프로그램용 교재로 사용하고자 했으며 셋째, 견성과 깨달음 그리고 부처의 인격을 배우고 이루려는 일반인 또는 타종교인들에게 소태산의 가르침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쓰여졌다. 공부인의 수행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정전』 ‘법위등급’에 표준하여 자신의 수행이 어느 정도에 도달했는지, 어떤 점이 부족한지, 그것을 어떻게 보완할지를 돕기 위해 견성·성불 자문자답 문항과 설명을 덧붙였다. 원불교 교도가 아닌 일반인들에게는 어렵고 낯선 내용이 될 수도 있겠으나 소태산의 가르침이 갖는 대중성과 탁월성을 감안한다면 멀게만 느껴지던 견성, 깨달음, 수행, 성불(부처되기) 등에 관한 이해를 돕는 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특히 일상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마음공부에 초점을 맞춘 소태산의 가르침은 마음의 안식과 깨달음 그리고 자기 계발의 갈증을 달래주는 바른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소태산의 온전한 가르침을 접하고 싶다면 그의 생생한 가르침이 담긴 『원불교 전서』를 일독하길 권한다. ‘부처란 누구이고, 부처란 무엇인가’라는 의문에 답이 되기보다 의문을 더하기도 한다. 초입자에게는 불교는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깨달음을 중심에 둔 불교에서 ‘부처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일종의 화두, 의두와 같아야 함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소태산은 그가 깨달은 진리의 표현을 사람의 언어, 불교적 전동의 언어로 ‘법신불’로 표현했고,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문자 언어가 아닌 도형으로까지 표현했으니 그것이 ‘일원상’ ‘○’이다.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이 없다는 몇 사람이나 들을 볼 것인가? 손가락의 고마움을 알아야 한다. 달을 잘 보려면 손가락부터 잘 보아야 한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2
김영사 / 문지원 (지은이) / 2022.09.15
19,800원 ⟶ 17,820원(10% off)

김영사소설,일반문지원 (지은이)
고래, 우영우 인사법, 우영우 김밥 등 등장하는 모든 것이 이슈가 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대본집이다. 국내에서 놀라운 시청률 증가세를 보였을 뿐 아니라, 20개국 넷플릭스 TV 콘텐츠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세계 곳곳에서도 화제가 된 이 드라마의 모든 것을 담았다. ‘자폐 스펙트럼을 지닌 천재 변호사 우영우가 명쾌하게 사건을 풀어간다’ 정도로는 드라마의 매력을 다 표현할 수 없다. 노인, 성소수자, 장애인, 외곽의 농촌 마을 등… 드라마는 각 화마다 각기 다른 주제와 갈등 그리고 이를 법리적으로 풀어가는 우영우 변호사를 비롯한 한바다 팀의 모습을 다룬다. 대본집으로 그 모습을 한 글자, 한 글자 읽다 보면 영상으로는 미처 살피지 못했던 인물들의 서로 다른 개성이 드러난다. 더불어 입소문이 난 명장면은 어떤 지문과 대사로 이루어졌는지 살펴보며 실제 방영되었던 장면과 비교해보는 재미도 맛볼 수 있다. 회차별 장면을 대본집으로 보면서 작가의 집필 과정을 들여다보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대본집에는 문지원 작가가 고심하며 집필한 부분, 주인공 이름을 지은 과정, ‘고래’와 최종 후보에 올랐던 ‘다른 무언가들’의 정체 등 드라마의 창작 비하인드가 풍부하게 담겼다. 작가가 기획 단계부터 각 인물에 대해 상세하게 작성한 등장인물 소개문 그리고 작가가 회차별로 가려 뽑은 대사도 대본집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작가의 말일러두기기획의도인물관계도등장인물작가의 PICK영우의 한바다 지원서용어정리9화. 피리부는 사나이10화. 손잡기는 다음에11화. 소금군 후추양 간장변호사12화. 양쯔강 돌고래13화. 제주도의 푸른 밤Ⅰ14화. 제주도의 푸른 밤Ⅱ15화. 묻지 않은 말, 시키지 않은 일16화. 이상하고 별나지만작가 인터뷰만든 사람들공개 즉시 넷플릭스 한국 1위 TV 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 대만, 일본, 멕시코, 홍콩 등 전 세계 20개국 넷플릭스 톱10 1위 기록 아시아를 넘어 아메리카와 유럽까지 이어진 글로벌 화제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무삭제 대본집 출간 “‘우요일’의 설렘과 감동을 이어가다” “법을 사랑하고 피고인을 존중하는 마음만은 여느 변호사와 다르지 않습니다.” _1권 77쪽, '1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영우의 대사에서 “너는 밝고 따뜻하고 착하고 다정한 사람이야. ‘봄날의 햇살 최수연’이야.” _1권 358쪽, '5화. 우당탕탕 VS 권모술수' 영우의 대사에서 고래, 우영우 인사법, 우영우 김밥 등 등장하는 모든 것이 이슈가 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대본집이 출간된다. 국내에서 놀라운 시청률 증가세를 보였을 뿐 아니라, 20개국 넷플릭스 TV 콘텐츠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세계 곳곳에서도 화제가 된 이 드라마의 모든 것을 담았다. ‘자폐 스펙트럼을 지닌 천재 변호사 우영우가 명쾌하게 사건을 풀어간다’ 정도로는 드라마의 매력을 다 표현할 수 없다. 노인, 성소수자, 장애인, 외곽의 농촌 마을 등… 드라마는 각 화마다 각기 다른 주제와 갈등 그리고 이를 법리적으로 풀어가는 우영우 변호사를 비롯한 한바다 팀의 모습을 다룬다. 대본집으로 그 모습을 한 글자, 한 글자 읽다 보면 영상으로는 미처 살피지 못했던 인물들의 서로 다른 개성이 드러난다. 더불어 입소문이 난 명장면은 어떤 지문과 대사로 이루어졌는지 살펴보며 실제 방영되었던 장면과 비교해보는 재미도 맛볼 수 있다. 회차별 장면을 대본집으로 보면서 작가의 집필 과정을 들여다보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대본집에는 문지원 작가가 고심하며 집필한 부분, 주인공 이름을 지은 과정, ‘고래’와 최종 후보에 올랐던 ‘다른 무언가들’의 정체 등 드라마의 창작 비하인드가 풍부하게 담겼다. 작가가 기획 단계부터 각 인물에 대해 상세하게 작성한 등장인물 소개문 그리고 작가가 회차별로 가려 뽑은 대사도 대본집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자폐 스펙트럼을 지닌 우영우라는 인물이 신입 변호사로서 다양한 사건과 인물을 맞닥뜨리며 조직의 일원으로 그리고 사회인으로 적응해나가는 모습을 담았다. “나로만 이루어진 세계에 사는 데 더 익숙하다”라던 영우가 전혀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 놓이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갈등을 해소하고 타인과 감정을 교류한다. 자신만의 세계에서 한 발짝 나와 다른 이의 세계로 들어가는 순간이다. 이 여정은 비록 서툴고, 유난해 보이지만, 눈부시고 감동적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대본집은 영우의 여정을 빠짐없이 담아 독자만의 속도로 여러 상황을 톺아보게 한다. 그 과정에서 다양성의 가치와 더불어 사는 삶, 편견과 차별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본집을 통해 더욱 다양한 ‘우영우의 세계’를 마주하시길 바란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담긴 다양성의 가치 신입 변호사 우영우는 다양한 의뢰인을 만난다. 남편 살해 혐의를 받는 노인, 강도상해로 기소된 새터민, 친형에 대한 상해치사죄로 기소된 자폐인 등……. ‘노인’ ‘자폐인’ ‘새터민’이라는 명칭으로 단조롭게 일반화되던 그들은 영우의 시선이 닿으며 복잡다단한 사연을 지닌, 입체적이고 고유한 사람이 된다. 우리는 이를 통해 ‘다르다’라는 당연한 명제를 다시금 되새기게 된다. “자폐의 공식적인 진단명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입니다. ‘스펙트럼’이란 단어에서 알 수 있듯 자폐인은 천차만별입니다. 꼭 … 고래처럼요. 같은 고래라도 대왕고래나 긴수염고래는 혹등고래와는 완전히 다른 생태계와 사회적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_1권 175쪽, '3화. 펭수로 하겠습니다' 영우의 대사에서 작품을 통해 남는 건 재미뿐만이 아니다. 사람과 사회에 대해 아리송한 의문이 남을 수도 있다. 드라마 속 인물들의 대사에 공감할 수도 있고, 반대하는 의견이 생길 수도 있다. 작가는 드라마 기자간담회에서 “우리 사회를 조금이라도 더 살 만한 곳, 나은 곳으로 만드는 것이 있다면 드라마 자체보다는 이를 계기로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이야기들”이라고 말한 바 있다. 비록 명료하고, 거창하지 않더라도 작품을 통해 도출한 저마다의 생각이 우리가 사는 사회를 더 나은 곳으로 발전하게 하는 힘이 있음을, 조금은 서툴고 ‘이상한’ 영우의 말과 행보를 통해 보여준다. 조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짚어보는 편견과 불공정, 정의의 의미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법전과 원칙을 최우선으로 삼던 영우가 여러 이해관계와 인물의 사정 등을 따지고 헤아리면서 변호사의 역할과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지 골몰한다. ‘변호사가 추구하는 것은 정의인가, 아닌가?’ ‘의뢰인을 대변하고 그의 이익을 지키는 데만 최선을 다할 뿐, 정의에 관한 판단은 판사의 몫일까?’ '5화 우당탕탕 VS 권모술수'의 ATM 회사 사건을 다루며 승소에만 집중하던 영우는 '10화 손잡기는 다음에'에서 장애인의 성적 자기 결정권 이슈, '12화 양쯔강돌고래'에서 성차별 문제가 제기된 기업 구조조정 사건 등을 거치며 직업윤리와 자신의 신념에 대해 고심한다. 그리고 선배 정명석 변호사의 조언, 동료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기만의 답을 찾아간다. “한바다에서 14년 넘게 일한 정명석 변호사는 언제나 의뢰인의 이익을 우리 사회의 정의보다 우선시해요. 누가 날 ‘법 기술자’라고 부르면서 손가락질해도 딱히 반박할 말이 없어. 사실이니까. 하지만 우영우 변호사는 정명석 변호사가 아니잖아? 나랑은 완전히 다른 사람인데 내가 무슨 조언을 하겠어요? 나는 그저… 우영우 변호사의 결정이 궁금할 뿐이에요. 우변은 ‘그냥 보통 변호사’가 아니니까.” _2권 550~551쪽, '16화. 이상하고 별나지만' 명석의 대사에서 영우의 변화는 이뿐만이 아니다. 연인으로 발전하려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타인의 감정을 공감하려 애쓰고, 문맥과 의도를 읽고자 고군분투하기도 한다. 이는 자폐 스펙트럼과 무관한 사람에게도 쉽지 않은 능력이기에 깊어지는 영우의 고민에 우리 모두 공감하게 된다. “저는 ‘맥락’이라는 말이 싫습니다. ‘분위기’만큼이나 어려워요. 법을 공부할 땐 말 뒤에 숨겨진 맥락과 분위기를 파악하지 않아도 되어서 좋았는데, 그것만으로는 안 되는 사건도 있는 것 같습니다.” _2권 256쪽, '12화. 양쯔강돌고래' 영우의 대사에서 이상하고 별나지만, 가치 있고 아름다운 ‘우영우 월드’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 ‘예측할 수 없는 사람’ ‘낙하산’ 등 영우를 수식하는 말은 대부분 부정적이다. ‘천재’ 소리를 듣기도 하지만, 사회와 무리에서 전혀 환영받지 못하며 무수한 차별과 불공정 속에서 역차별의 원인이라 지목받기도 하고, 견제의 대상으로 미움을 받기도 한다. 그럼에도 영우는 자신을 잃지 않는다.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우영우.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인도인, 별똥별….”이라고 변함없이 자신을 소개하며 할 말을 거침없이 하고, 아닌 건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비록 ‘유도리’는 없지만, 사랑하는 이에게 다가가기 위해 수천 번 생각하고 공감하기 위해 노력하며 자신은 받지 못한 ‘어머니의 사랑’을 누군가는 받을 수 있도록 애쓴다.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영우가 ‘이상하고 별나지만, 가치 있고 아름다운 우영우 월드’의 주인공으로 빛나는 순간이다. 이는 우리 안에 뿌리 깊게 박힌 차별과 자폐에 대한 편견이 깨지는 순간이며, 출구 없는 회전문을 통해 ‘우영우 월드’로 발을 들이는 순간이다. 자극적인 콘텐츠가 난무하는 요즘, 착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어쩌면 우리는 기다렸던 것은 아닐까. 약자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꿀 수 있고, 누구나 존중받아야 할 존재라는 사실이 증명되기를. 자기만의 색을 잃지 않고 오롯이 존재감을 나타낸 영우처럼, 독자 역시 종국엔 활짝 웃으며 ‘뿌듯함’을 느끼시길 바란다.마지막까지 고래와 견주어 최종 후보에 올랐던 대상은 ‘퀴즈’와 ‘대칭’이었습니다. 퀴즈와 대칭에 대해서도 각각 꽤 많은 양의 자료조사를 해 대본을 수정해보기까지 했으니까요. 하지만 퀴즈의 경우에는 매 화 사건 내용에 딱 맞는 퀴즈를 찾아내기가 어려웠고, 대칭의 경우는 너무 수학적으로 흘러가 내용이 어렵게 느껴진다는 반대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돌고 돌아 결국 고래가 되었는데, 9화에서 영우가 법정 안으로 들어온 범고래와 마주 보는 장면을 쓸 때는 고래로 정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_ '작가 인터뷰'에서
독일 사람들의 시간관리법
중앙books(중앙북스) / 로타르 J. 자이베르트 지음, 송소민 옮김 / 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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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books(중앙북스)소설,일반로타르 J. 자이베르트 지음, 송소민 옮김
자이베르트 박사가 제안하는 시간관리의 핵심은 ‘나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다. 분과 초 단위로 피곤하게 살라는 것이 아니라 1) 주어진 시간 안에 중요하고 놓쳐서는 안 되는 일들을 할 수 있게 하고, 2) 삶의 질을 높여주는 여가시간을 만들 수 있게 한다. 이 책은 1984년 출간 이후 전 세계에서 100만 부 넘게 팔려왔다. 400쪽이 넘는 초판본은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으나 최신 개정을 통해 100쪽짜리 워크북으로 재탄생하여 가장 효율적이고 쉽게 적용 가능한 요점만을 다뤘다. 이 파격적인 개정은 “시간관리법을 익히는 데도 너무 많은 시간을 쓸 필요가 없다”는 자이베르트의 지론에서 비롯된 것이다. 또한 각 이론마다 직접 기록하며 연습해볼 수 있는 활동과 셀프테스트 페이지를 덧붙여 독자들로 하여금 자연스레 실생활 활용법을 습득하게 만들었다.친애하는 한국 독자들에게 드리는 글 시작하는 글_ ‘당신의 성공을 위한 시간’ STEP 1_ 시간관리 진단하기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시간을 내라 / 시간을 지배하라 / 시간도둑을 잡아라 / 쉽고 효과적인 마인드맵 전략 / 시간을 쓰고 싶은 곳은 많지만 시간 없음 STEP 2_ 시간관리 설계하기 ‘세 가지 키워드: 목표, 계획, 우선순위’ 동기부여가 되는 목표를 세우자 / 목표-수단-분석 / 파레토의 법칙, 나만의 20% 찾기 / 목표 설정과 활동 계획 / 계획을 세웠다면 반드시 문서화할 것 / 오늘의 계획을 활용하라 / 우선순위를 정하라 / 일정관리 도구를 활용하라 / 셀프 테스트: 나는 어떤 유형의 조직원일까? STEP 3_ 시간관리 솔루션(1) ‘나만의 시간을 확보하는 전략’ 모노태스킹으로 시간 벌기 / 자신과의 일정을 잡아라 / 조용한 시간을 예약하는 법 / ‘아니오’로 한계를 그어라 / 업무 분담으로 한계를 그어라 / 아이젠하워 법칙을 따르라 STEP 4_ 시간관리 솔루션(2) ‘새로운 습관이 가져다주는 치유의 시간’ 당신의 성취능력 리듬을 이용하라 / 똑똑한 치유의 시간 갖기 / 당신의 시간은 스스로 통제하라 / 하루의 시작과 끝은 긍정적으로! / 일관성을 유지하는 법 / 새로운 습관을 길들여라 “시간을 컨트롤하기 시작하면, 인생의 80%를 하고 싶은 일에 쓸 수 있다!” ‘정리 열풍’의 원조, 『단순하게 살아라』 자이베르트의 귀환! 미니멀 라이프의 최우선 조건은 ‘시간관리’ 새로운 시작을 다짐할 때 사람들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시간관리다. 그러나 언제나 갑작스러운 일이 생겨 계획은 며칠 만에 흐트러지고, 눈앞에 닥친 일부터 급급하게 해나가는 삶이 다시 반복된다. 이때 가장 큰 문제점은 ‘계획을 세우는 원칙’부터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시간을 잘게 쪼갠 ‘To do list’는 결코 오래가지 못한다. 최고의 시간관리 전문가인 자이베르트 박사는 아주 ‘단순한 진리’만을 알려준다. 머릿속 계획을 실천 가능한 리스트로 만드는 법, 우선순위 설정을 통해 시간을 버는 법, 나만의 조용한 시간을 예약하는 법, 성공한 사람들의 팁 등 ‘오늘부터 당장/별 다른 준비물 없이/어떤 상황에든 적용시킬 수 있는’ 시간관리법을 제안하는 것이다. 직관적이고 합리적인 그의 제안들을 통해 현재를 진단하고 문제를 인지하면 마침내 시간관리 판타지는 실현되기 시작한다. 자이베르트식 시간관리의 최종 목표는 ‘저녁이 있는 삶’ 100만 부 넘게 팔린 인생정리법, 최신 개정 워크북 자이베르트 박사가 제안하는 시간관리의 핵심은 ‘나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다. 분과 초 단위로 피곤하게 살라는 것이 아니라 1) 주어진 시간 안에 중요하고 놓쳐서는 안 되는 일들을 할 수 있게 하고, 2) 삶의 질을 높여주는 여가시간을 만들 수 있게 한다. 이 책은 1984년 출간 이후 전 세계에서 100만 부 넘게 팔려왔다. 400쪽이 넘는 초판본은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으나 최신 개정을 통해 100쪽짜리 워크북으로 재탄생하여 가장 효율적이고 쉽게 적용 가능한 요점만을 다뤘다. 이 파격적인 개정은 “시간관리법을 익히는 데도 너무 많은 시간을 쓸 필요가 없다”는 자이베르트의 지론에서 비롯된 것이다. 또한 각 이론마다 직접 기록하며 연습해볼 수 있는 활동과 셀프테스트 페이지를 덧붙여 독자들로 하여금 자연스레 실생활 활용법을 습득하게 만들었다. 이제는, 우리가 놓쳐온 것들을 회복할 시간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는 일은 가장 현명한 인생정리법이다. 돌이켜보면 생각나지도 않는 자잘한 것들에 돈을 쓰느라 제대로 돈을 모으지 못한 것처럼, 늘 시간이 부족한 것도 중요하지 않는 자잘한 일들에 너무 많은 시간을 써왔기 때문이다. 업무에 허덕이느라 삶의 균형이 깨져버렸다면, 그래서 인간관계, 취미활동 등 정작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놓쳐왔다면, 모든 것을 잠시 멈추자.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주도적인 시간관리와 회복을 위한 휴식의 가치, 삶에 대한 긍정적 견해까지 충분히 습득한 뒤, 그때 다시 시간을 쓰기 시작하자. 80%의 에너지와 시간을 쏟던 일을 20%의 에너지와 시간만으로 해낼 수 있게 될 것이다. 남은 시간에는?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의 밸런스를 되찾고, 인생에서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을 마음껏 하자! ★★★ 독일 아마존에 쏟아진 찬사들 ★★★ “내 시간을 컨트롤할 수 있게 된 뒤의 느낌은 시간관리를 해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하기 어렵다. 이 분야 책을 대부분 읽었지만, 가장 쉽게 시간관리 개념을 잡고 계획을 시작하기 좋은 책이다.” “‘시간관리가 삶의 최우선순위’라는 자이베르트 박사의 말에 공감한다. 우리 삶은 시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니까. 시간관리 도서의 선구자 혹은 교과서 같은 책이다. 빈 칸은 꼭 채워보자. ‘사람이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괴테의 말을 덧붙이고 싶다.” “언제라도 다시 사고 싶은 책. ‘시간관리를 통한 인생정리’의 모든 것이 심플하게 정리되어 있다. 셀프테스트와 각종 Q&A가 내용을 체득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적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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