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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은 반역인가
우리 번역 문화에 대한 체험적 보고서
푸른역사 | 부모님 | 200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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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91510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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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서양사 교수이자 인문학술 분야 번역가인 저자가 수년 동안 번역 작업을 해오면서 몸소 체험한 한국 번역 문화의 현주소를 냉철하게 진단한 책. 저자는 일반적으로 번역의 불완전성, 불가능성을 의미하는 \'번역은 반역이다\'라는 담론을 부정하고, 오히려 우리 문화의 질적·양적 확장을 꾀할 수 있는 번역 작업을 기피하고 대학원생들에게 떠넘기는 저질 교수의 행태야말로 반역이라고 주장한다.

저자는 논문 쓰기만이 교수의 주요 업적으로 인정되는 대학 연구 풍토, 저자에 비해 번역가를 대우해주지 않는 출판 시장 구조 등 우리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들이 번역 문화의 부실을 가져왔다고 지적한다. 서유럽, 이슬람, 일본, 중국의 역사를 번역을 통해 재조명함으로써 번역의 중요성을 역설한 점은 색다른 시도로 평가될 만하다.

또한 번역가로서 현장에서 체험한 경험을 토대로 실제 번역 작업을 할 때에 부딪히는 현실적 문제들과 함께, 그것을 뛰어넘기 위한 대안, 미래의 번역가들을 위한 실무적 조언 등을 모두 털어놓는다.

  작가 소개

역자 : 박상익
역사,인문 분야 작가. 대학생이던 1970년대에 고전독서회에서 《실낙원》을 통해 밀턴을 처음 접한 박상익은, 공동체와 모국어에 대한 깊은 애정을 온몸으로 실천한 밀턴의 삶과 사상에 매료되어 밀턴 연구를 지속한다. 밀턴 산문의 백미白眉로 불리는 《아레오파기티카》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이를 토대로 《언론자유의 경전 아레오파기티카》라는 제목으로 한 권의 책을 펴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10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밀턴 탄생 400주년이 되는 올해 밀턴 연구의 두 번째 열매인 《밀턴 평전》을 펴내었다.

그는 현재 우석대학교 역사교육과에서 서양사를 가르치고 있으며, 인문사회과학대학 학장을 지냈다. 저서로는 《번역은 반역인가》, 《어느 무교회주의자의 구약성서읽기》 등이 있고, 역서로는 《의상철학》, 《영웅숭배론》, 《뉴턴에서 조지 오웰까지》, 《호메로스에서 돈 키호테까지》, 《서양문명의 역사 1?2》 등 다수가 있다.

  목차

머리말

1장 번역의 역사
■ 일본과 중국의 번역사 : 근대 일본의 번역 | 잃어버린 1백 년 | 중국의 불경 번역
■ 중세 이슬람과 서유럽의 번역사 : 번역의 시대 | \'야만족\' 서유럽인의 무슬림 격퇴 | 이슬람 문명의 황금시대 | 아랍인과 서유럽인은 닮은꼴 |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탄 난쟁이
■ 사전 이야기 : 옥스퍼드 영어사전 | 제임스 머리와 윌리엄 체스터 마이너 | 영어사전과 한국어사전 | 마른 행주 쥐어짜듯

2장 슬픈 모국어
■ 모국어와 외국어 : 아무리 그래봐야 너는 조선인이다! | 못 말리는 대한민국 | 그들만의 리그
■ 대중의 반란 : 독자들의 함성 | 교수와 대학원생 | 야단맞는 대학 교수
■ 지식인의 반역 : 심각한 중역 문제 | 정신의 불량식품 | 인문학의 위기?

3장 번역의 실제
■ 번역자의 조건 : 다양한 참고 도서의 필요성 | 무식유죄, 유식무죄 | 모국어 구사 능력 | 글쓰기와 글읽기
■ 오역 문제 : 오역을 지적당하는 괴로움 | 행복한 비판, 불행한 비판 | 스승을 따르자니 사랑이 울고, 사랑을 따르자니 스승이 울고
■ 번역 환경 : 고달픈 번역 작업 | 번역가가 되고 싶은데 | 한심한 번역 환경 | 출판 기반의 붕괴 | 우리의 좌표
■ 번역자와 편집자 : 행복한 만남, 불행한 만남 | 혼돈에 질서를 주는 편집자 | 출판사 사장 대학 총장론

4장 책의 세계
■ 도서관 이야기 : 동네 유료도서관 | 한심한 공공도서관 | 공공도서관의 각설이타령 | 개인도서관의 필요성 | 위선도 그리워 | 과소비는 무죄?
■ 우리의 미래 : 김용옥의 문제 제기 | 김교신과 박종홍 | 책의 힘 | 아레오파기티카 | 국민 모독 | 번역가를 꿈꾸는 젊은 인문학도들에게

부록 1: 번역 경시는 지식인의 반역
부록 2: 독자들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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