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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불어나는 성장주식 투자법
부크온(부크홀릭) / 짐 슬레이터 지음, 김상우 옮김 / 2017.08.31
19,000
부크온(부크홀릭)
소설,일반
짐 슬레이터 지음, 김상우 옮김
모든 투자자의 목표이자 꿈은 최대한 많은 수익을 올리는 것이다. 그러나 돈이 많은 ‘큰손’이나 기관투자자와 달리, 개인투자자는 돈이 많지 않은데다 투자 요령도 서툴다. 영국 투자자의 스승으로 불리는 짐 슬레이터는 이 책을 통해 이런 소액 개인투자자에게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그것은 바로 돈이 불어나는 소수의 ‘성장주’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다. 이 책에 사례로 소개된 101세 할머니가 성장주 투자를 통해 큰 부를 이룬 것이 이를 잘 보여준다. 투자에 성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철저히 소액 개인투자자를 위해서 쓴 이 책에서, 저자는 성장주 투자에 대한 자신의 노하우를 아주 친절히 그리고 아주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매우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투자지침들은 돈이 부족한 개인투자자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가장 강력한 처방전이 될 것이다.감사의 글 서문 제1장 개인투자자를 위한 조언 개인투자자가 가진 이점을 살려라·투자모임을 활용하라·성장주 투자에 줄루 주식투자법을 활용하라·투자 서적과 관련 자료를 탐독하라·성장주 투자에 특화하라·|핵심 포인트| 제2장 왜 성장주 투자인가 주식투자를 하는 다양한 방법들·101세 할머니의 성장주 투자 성공 스토리·영국의 성장주 투자·성장주 투자의 잠재력·시장의 등락은 아무도 모른다·타이밍보다 종목 선정이 더 중요하다·|핵심 포인트| 제3장 성장주란 무엇인가 성장주, 어떤 업종에서 찾아야 하나·경쟁우위를 가진 기업을 찾아라·경영진의 능력은 성장기업을 판단하는 중요한 요소·최소 주당순이익 증가율 연 15% 이상인 기업을 고르자·성장주가 갖춰야 할 5가지 조건·|핵심 포인트| 제4장 성장주 투자, PEG에 주목하라 동일한 기간의 자료를 비교하라·‘향후 12개월 기준’이 중요한 이유·예상 지표의 타당성을 확인하라·증권사들의 예상 합의치를 살펴볼 때 유의할 점·|핵심 포인트| 제5장 성장주 찾기 1 - 저 PEG 주식 실적으로 입증한 PEG 효과·PER이 매우 높은 주식은 피하라·|핵심 포인트| 제6장 성장주 찾기 2 - 강력한 현금흐름 강한 현금흐름이 제공하는 이점·투자에 활용되는 현금흐름 기준·자본적 지출과 현금흐름의 관계를 잘 살펴라·|핵심 포인트| 제7장 성장주 찾기 3 - 높은 상대적 주가 실적 상대적 주가 실적의 기준이 되는 2가지 조건·수익률로 입증한 성장주 투자의 효과·상대적 주가 실적을 살필 때 유의할 점·차트도 투자에 필요한 도구다·|핵심 포인트| 제8장 성장주 찾기 4 - 경영진의 능력 경영진을 평가하는 다양한 방법·신임 CEO가 몰고 올 변화를 주시하라·이사진의 회사 주식 매매 내역을 확인하라·|핵심 포인트| 제9장 성장주 찾기 5 - 경쟁우위 잘 나가는 업종에 투자하라·투하자본수익률로 경쟁력을 확인하라·투하자본수익률 계산과 무형자산의 처리·투자수익률로 기업 실적을 점검하라·영업이익률의 의의와 8가지 유의점·|핵심 포인트| 제10장 성장주 찾기 6 - 강력한 재무구조 부채비율로 기업의 차입금 정도를 파악하라·재무상태 확인을 위해 더 살펴봐야 할 4대 지표·|핵심 포인트| 제11장 성장주 찾기 7 - 주당순이익의 빠른 증가 사업 복제 능력을 갖춘 기업을 찾아라·|핵심 포인트| 제12장 성장주를 찾는 그 외 투자 기준들 작은 시가총액·매력적인 배당수익률·자사주 매입·새로운 요인·주가매출액비율·|핵심 포인트| 제13장 중요도에 따른 성장주 투자 기준의 분류 A. 필수 기준·B. 매우 바람직한 기준·C. 보너스 기준·|핵심 포인트| (* 이 외에도 이 책에서는 투자와 관련한 다양한 내용을 다루어 있어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준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14장 언제, 어떻게, 얼마나 사고팔 것인가 개인투자자의 포트폴리오에 적절한 종목 수는?·주식의 스토리 변화에 주목하라·지금도 사고 싶은 주식인가·손절매 원칙을 정하라·종목 파일을 만들어라·|핵심 포인트| 제15장 강세장과 약세장에 대처하는 법 약세장 또는 강세장을 알리는 신호·강세장과 약세장의 특징·|핵심 포인트| 제16장 기술주 투자, 어떻게 할 것인가 기술주의 유형별 분류와 평가 방법·기술주의 유형별 가치평가법·피셔의 영업이익률 분석·|핵심 포인트| 제17장 경기주 투자, 어떻게 할 것인가 경기주 투자를 위한 조언·상대적 주가 실적을 고려하라·기업의 현금 상황을 살펴라·확인해야 할 기타 재무지표들·뉴스흐름에 주목하라·이사들의 회사 주식 매수 여부를 살펴라·|핵심 포인트| 제18장 결론 - 투자 기준을 적절히 활용하라 부록 1 : 짐 슬레이터는 누구인가 부록 2 : 기업 재무정보 서비스의 활용 부록 3 : 실전 사례 - 투자 기준 종합 활용법 부록 4 : 추가 설명 참고개인투자자의 성장주 투자 노하우를 집중 분석한 본격 성장주 투자 지침서! 영국 투자자의 스승, 짐 슬레이터가 밝히는 성장주 투자의 승부수 이 책의 기준에 적합한 ‘한국 유망주식 리스트’ 특별 제공 왜 돈이 없을수록 성장하는 기업에 투자해야 하는가? 영국 투자자의 스승으로 불리는 짐 슬레이터는 성공한 투자자인 동시에 개인투자자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하는 주식전문가로 유명하다. 개인투자자를 위한 그의 성공 투자 노하우를 담은 전작 『줄루 주식투자법』은, 2016년 우리나라에서 번역, 소개되어 개인투자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는 『줄루 주식투자법』의 후속작을 통해 개인투자자의 성공 투자에 관한 보다 구체적인 노하우를 소개했는데, 그 책이 바로 『돈이 불어나는 성장주식 투자법』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투자를 할 때는 잘 아는 분야에 초점을 맞추라는, 본인이 정립한 줄루 투자원칙에 따라 소형주나 초소형주에서 찾아볼 수 있는 ‘성장주’에 집중하고 있다. 그 이유는 첫째, 이런 주식은 분석이 덜 되어 있고, 따라서 보다 좋은 가격에 매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평균적으로 이런 주식은 대형주보다 훨씬 좋은 실적을 내기 때문이다. ‘코끼리는 빨리 달리지 않는다’라는 저자의 표현대로 지난 몇십 년간 초소형주는 시장보다 훨씬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실제로 5,000달러를 성장주에 투자한 앤 셰이버라는 미국의 할머니는 1995년 101세의 나이로 사망할 무렵, 자산이 무려 2,200만 달러로 불어나 있었다. 그녀는 코카콜라와 셰링 플라우(미국 제약회사) 같이 훌륭한 사업 경쟁력을 가진 대표적인 성장주들에 집중했으며, 연평균 18% 이상의 복리수익률로 이익을 굴리면서 매매는 1944년 투자를 시작한 이후 50여 년 동안 그리 자주 하지 않았다고 한다. 시장보다 훨씬 높은 실적을 보이는 성장주를 찾는 저자의 투자법은 PEG(주가이익증가비율)를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PEG는 기업의 이익과 이익 증가율을 토대로 주식의 저평가 여부를 따져서 투자해야 한다는 개념을 담고 있는 투자지표이다. 성장주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매수시점에 상대적으로 싼 주식을 찾아야 하는데, 이때 PEG가 유용하게 활용된다. 그 외에도 성장주를 찾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주당현금흐름이 주당순이익보다 많은지, 이사진이 회사 주식을 매수 또는 매도하고 있지는 않은지 등 성장주 투자에 꼭 필요한 조건들이 이 책에서는 상세하게 다루어진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이상적인 성장주의 특징은 다음 7가지로 정리된다. - 강력한 이익증가율 실적 - 낙관적인 미래 전망과 예상 - 예상 이익증가율 대비 낮은 PER - 주당순이익을 훨씬 초과하는 강력한 현금흐름 - 과도하지 않은 적절한 부채비율 - 우수한 전년도 상대 주가 실적 - 이사진의 회사 주식 매수 저자는 성장주를 고르는 투자법이 마법처럼 신비스러운 투자법이 전혀 아니며, 오히려 엄격하고 절제된 것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훌륭한 성장주의 특징은 무엇이며, 이런 성장주를 어떻게 찾고, 가치평가하고, 선택(매수)해야 할지 그리고 언제 매도해야 할지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는 이 책을 통해 개인투자자들이 성장주식 투자법에 대해 온전히 마스터하는 기회로 활용하기 바란다. ★ 이 책의 특별한 혜택!! - 매주 유망주 리스트 제공 이 책의 저자인 짐 슬레이터의 투자공식을 적용한 한국 유망 주식 리스트를 매주 제공해 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본문 마지막 페이지 옆면을 참고해 주세요. ※ 이 서비스는 종이책을 구입한 독자에 한해 제공됩니다.『줄루 주식투자법』과 그 후속작인 이 책은 투자할 때 어떤 특정 분야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모든 분야에서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려는 것은 부질없는 짓이다. 오히려 좁은 영역에 특화해 그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뛰어난 전문가가 되는 편이 낫다. 나는 항상 소형주와 초소형주에 초점을 맞춰 왔는데, 이는 다음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 첫째, 이런 주식은 분석이 덜 되어 있고, 따라서 보다 좋은 가격에 매수할 수 있다. 둘째, 평균적으로 이런 주식은 대형주보다 훨씬 좋은 실적을 낸다. 사실, 지난 50년간 초소형주는 시장보다 8배 이상의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_ 서문 개인투자자들은 기관을 이기는 데 도움이 되는 다음 세 가지 이점을 갖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기관에 비해 투자할 돈이 적다. 이는 개인투자자들이 보다 작은 기업에 보다 효과적으로 투자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개인투자자들은 처음 고른 10개의 종목만으로 충분히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 반면 기관은 수백 개의 종목에 투자해야 하는 불리함을 안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의 능력 범위는 작은 포트폴리오에 더욱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_ 제1장 개인투자자를 위한 조언 이런 모든 이유를 감안해, 나는 성장주를 핵심 투자 대상으로 삼을 것을 권한다. 성장주에 투자하면, 상방 가능성은 무한하며, 약간의 예방 조치를 취하면 하방 리스크도 최소화할 수 있다. 이 책은 성장주와 성장주의 멋진 잠재력에 관한 책이다. 그러나 뒤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주식 선정 방법도 매우 중요하다. 우수한 성장주 선정 기법에는 이사진의 주식 매매 같은 기타 중요한 요인들과 함께 기술적 분석, 현금흐름 같은 펀더멘털 분석도 더해져 우리의 성장주 투자법을 매우 강력한 투자법으로 만들어 준다. _ 제2장 왜 성장주 투자인가
나폴레온 힐의 인생 수업
스몰빅라이프 / 나폴레온 힐, 주디스 윌리엄슨 (지은이), 김한슬기 (옮긴이) / 20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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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빅라이프
소설,일반
나폴레온 힐, 주디스 윌리엄슨 (지은이), 김한슬기 (옮긴이)
나폴레온 힐이 살았던 시대는 ’대공황‘으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던 시대였다. 1929년 10월 24일 뉴욕 증시의 대폭락으로 시작된 대공황은 미국에서만 600만 명이 집을 잃게 만들었고, 9,755개의 은행을 도산하게 만들었으며, 실업률을 24.9%로 치솟게 했다. 이런 상황에서도 나폴레온 힐의 책이 전 세계인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나폴레온 힐이 그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을 잃지 말 것을 주문했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으면 아무리 커다란 역경이 와도 이겨낼 수 있다고 나폴레온 힐은 강조한다. 그리고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자신의 진짜 원하는 인생의 방향을 찾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막막하고 답답한 현실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를 때, 삶의 무게에 짓눌려 주저앉고 싶을 때, 이 책은 당신이 어디로 가야 할지 알려주는 훌륭한 길잡이가 돼 줄 것이다.1장. 나를 지킨다는 것 Lesson 1 내 삶을 타인에게 맡기지 마라 Lesson 2 인생의 마지막 아군은 내 자신이다 Lesson 3 가장 효과가 좋은 보약은 웃음이다 Lesson 4 감사의 밭에는 불행이 자랄 수 없다 Lesson 5 롤모델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Lesson 6 베풀지 않을수록 더 가난해진다 Lesson 7 좋은 인생은 좋은 관계가 만든다 Lesson 8 세상은 진심을 다하는 자에게만 관대하다 Lesson 9 휴식을 게을리하면 더 큰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Lesson 10 용서할 수 없는 자는 사랑할 수 없다 Lesson 11 불평은 외톨이가 되는 지름길이다 Lesson 12 가장 큰 실패는 자신감을 잃는 것이다 Lesson 13 게으름은 삶을 훔치는 은밀한 도둑이다 Lesson 14 나를 바꿀 수 있으면 세상도 바꿀 수 있다 Lesson 15 품격은 사소한 행동으로 결정된다 Lesson 16 부족하다는 생각이 가난을 부른다 Lesson 17 열정이란 엔진은 상상력으로 움직인다 2장. 나를 사랑한다는 것 Lesson 18 희망을 이기는 절망은 없다 Lesson 19 어두운 생각으로 내 삶을 색칠하지 마라 Lesson 20 근육을 단련하듯 마음도 단련해야 한다 Lesson 21 더 멀리 가고 싶다면 절제하라 Lesson 22 실패의 잔해 속에 깨달음이 숨어 있다 Lesson 23 믿음이 클수록 불안이 끼어들지 않는다 Lesson 24 삶의 질은 두려움의 크기가 결정한다 Lesson 25 내가 포기하는 순간 누군가는 시작한다 Lesson 26 등잔 밑의 희망을 찾아야 한다 Lesson 27 행동이 없는 믿음은 쓸모없는 믿음이다 Lesson 28 결점만 찾는 눈으로는 행복을 볼 수 없다 Lesson 29 진심을 전하려면 행동이 따라야 한다 Lesson 30 닫힌 세상을 여는 열쇠는 열린 마음이다 Lesson 31 음악은 상처난 삶을 치유하는 약이다 Lesson 32 모든 깨달음은 실패에서 나온다 Lesson 33 두려움의 끝에는 용기가 있다 Lesson 34 언제나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다 3장. 나를 성장시킨다는 것 Lesson 35 목표는 글로 남길수록 이루기 쉽다 Lesson 36 치밀한 계획은 불안함을 날려버린다 Lesson 37 열매를 얻으려면 밭을 가꿔야 한다 Lesson 38 만 번의 계획보다 한 번의 실천이 낫다 Lesson 39 '희망하기'와 '준비하기'는 다르다 Lesson 40 배움을 멈추는 순간 노화가 시작된다 Lesson 41 긍정은 잠재의식을 깨우는 알람이다 Lesson 42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Lesson 43 여유는 앞서간 사람의 특권이다 Lesson 44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노크를 한다 Lesson 45 부정적 씨앗이 삶의 정원을 망친다 Lesson 46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Lesson 47 독서는 삶의 내비게이션이다 Lesson 48 틀렸다는 생각이 세상과의 벽을 만든다 Lesson 49 세상을 바꾸는 것보다 나를 바꾸는 것이 빠르다 Lesson 50 꿈을 이루는 완벽한 조건은 없다 Lesson 51 가장 끈기 있는 사람이 가장 크게 이룬다 Lesson 52 모든 것을 잃었어도 내일만은 남아 있다1억 명의 삶을 바꾼 나폴레온 힐의 인생철학! ‘세상 모든 자기계발서의 시작점’이라 일컬어지는 나폴레온 힐의 책은 지금까지 전 세계 1억 명이 넘는 독자들에게 열렬한 지지와 찬사를 받으며, 그들의 인생을 바꿔 놓았다. 그렇다면 무엇이 그들을 이토록 나폴레온 힐의 책에 열광하게 만드는 것일까? 나폴레온 힐은 신입 기자 시설 철강왕 앤드루 카네기로부터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자기 성장 비결과 삶의 태도를 체계적으로 정립해 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이 제안을 수락한 나폴레온 힐은 무려 20년이란 세월 동안 500명이 넘는 세계적 기업가와 멘토들을 만났다. 그리고 그들이 이뤄낸 성취와 삶의 태도 속에서 가치 있는 삶을 위한 해법을 찾아내고 그것을 집대성하는 데 성공한다. 나폴레온 힐의 책이 시대를 뛰어넘어 오늘날까지도 전 세계 사람들로부터 끊임없이 사랑받고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삶의 중심에 ‘나’를 두는 삶을 선택하라! 나폴레온 힐은 이 책에서 인생철학 핵심을 ‘삶의 모든 순간을 긍정하는 태도’라고 말한다. 그리고 긍정적 삶의 태도를 잃지 않기 위한 구체적 삶의 기준 세 가지를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첫째, 삶의 중심에 ‘나’를 두는 것이다. 이는 ‘나’라는 존재를 긍정하는 것으로, 세상이 만들어놓은 기준이 아닌 나를 기준으로 하여 세상을 만들어나가야 한다는 의미다. 둘째, 뚜렷한 삶의 목적을 갖는 것이다. 자신이 무엇을 위해 사는지 분명히 해야만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고, 삶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다. 셋째, ‘행동’하는 것이다.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뚜렷한 목표가 있어도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나폴레온 힐은 이와 같은 기준을 지키는 것이 결국 자신의 삶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지름길이라 말하며, 이 책이 그에 대한 내비게이션이 되어 줄 것이라고 말한다. 어떤 역경에도 흔들리지 않고 내 인생을 사는 법! 오늘날 우리가 나폴레온 힐의 인생철학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그가 전하는 가치 있는 삶을 위한 방법들이 현실에 지친 우리에게 위로와 용기가 되고, 더불어 큰 희망을 주기 때문이다. 나폴레온 힐이 이 책에서 알려주는 가치 있는 삶을 위한 인생철학은 간략하면서도 명쾌하다. 그리고 각자의 재능이나 자질과는 전혀 상관없이 누구나 실천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며 쉽다. 그러니 삶이 힘들다고 그 자리에 주저앉아 좌절하지 말고 이 책에서 해답을 구하자. 나폴레온 힐의 삶에 대한 혜안이 당신에게 분명 빛을 밝혀줄 것이다.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조바심을 버리면 내 삶의 주인이 누구인지 분명해진다. 그러면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확신이 생긴다. 더 이상 남이 주는 성적표에 연연하지 말자. 내 삶을 평가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바로 나다. 나의 평가를 타인에게 맡기지 마라. 세상에 유일하게 내 말을 듣는 존재는 나 자신뿐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모두가 나에게 등 돌릴 때도 유일하게 내 편이 되어주는 존재 또한 자기 자신이다. 좌절 속에서도 자신을 믿고 상황에 맞게 마음을 컨트롤한다면, 삶의 크고 작은 문제들은 당신을 무너뜨리지 못할 것이다. 혹시 중요한 일을 논의할 때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신의 고집대로 밀고 나간 경험이 있는가? 그때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의견을 들어준 것은 당신의 의견에 동의해서가 아니라 당신과 더 이상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서일 확률이 높다. 다른 이와 논의하기 위해 책상에 마주 앉았다면 자기 고집에서 빠져 나와야 한다.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자신만이 옳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여사제 잇파트
정신세계사 / 바딤 젤란드 (지은이), 정승혜 (옮긴이) / 201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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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세계사
소설,일반
바딤 젤란드 (지은이), 정승혜 (옮긴이)
‘잇파트’는 전작 《여사제 타프티》의 매서운 스승 타프티의 철자가 거꾸로 뒤집힌 이름이다. 전작의 극화 버전인 이 책은, 기억을 잃고 메타현실 속으로 ― 트랜서핑 시리즈의 개념에 따르면 거울의 반대편으로 ― 들어가 이름마저 바뀌어버린 여사제와 그 친구들의 모험을 통해 트랜서핑의 현실창조 기법이 실제로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저자 바딤 젤란드는 전 세계에서 200만 부 이상 판매된 트랜서핑 시리즈로 현실을 장악하는 방법과 그것을 방해하는 요인들을 조목조목 설명한 바 있다. 그리고 트랜서핑 버전 2.0에 해당하는 《여사제 타프티》에서는, 마치 아직도 잘 모르겠다는 사람들에게 족집게 과외를 해주듯이, 독자들을 실제 체험으로 밀어붙이는 과감한 전략을 구사했다.차례 멈춰버린 시간 인조의 여인 글램록 해골바가지 옌카 마네킹들의 도시 만남 속마음 현실을 보는 자들 최초의 명령 거울 세계에 드리워진 그림자 여왕 브룬힐다 연극 무대 두 번째 이름 본질의 행진 뚜껑원정대 상사병 환자들 털북숭이 야수 길들지 않은 처녀의 납치 야수와 그의 여자 사랑에 대한 벌 멈춰버린 꿈 관찰자와 등장인물 손잡이 꿈의 재생 붉은 여왕 깨져버린 시나리오 나는 나다 현실의 만화경 글램록들의 의식 꿈속에서의 질문 꿈속의 연극 야옹이 당신은 자신을 아나요? 비현실적인 현실 미치광이 작가 변신 마네킹들의 행진 카라밀라의 마라빌라 야수의 꿈과 깨어남 비과학적인 자연 현실의 층 환견과핵자 현실의 이면 의도의 땋은 머리 사원과 동상들의 도시 뚜껑 아래를 걷는 자들 살고 있는 자들 중에 살아 있는 자들 모든 것은 이제 막 시작되었다 편집 후기기억을 잃은 채로 메타현실 속에서 깨어난 여사제! 현실을 장악하는 힘을 알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여사제의 괴이한 여정에 함께하라! 그녀와 함께 기억을 더듬어 현실창조의 힘을 되찾는다면 당신의 인생 시나리오가 180도 바뀔 것이다. ‘잇파트(Itfat)’는 전작 《여사제 타프티》의 매서운 스승 타프티(Tafti)의 철자가 거꾸로 뒤집힌 이름이다. 전작의 극화 버전인 이 책은, 기억을 잃고 메타현실 속으로 ― 트랜서핑(trans-surfing) 시리즈의 개념에 따르면 거울의 반대편으로 ― 들어가 이름마저 바뀌어버린 여사제와 그 친구들의 모험을 통해 트랜서핑의 현실창조 기법이 실제로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저자 바딤 젤란드는 전 세계에서 200만 부 이상 판매된 트랜서핑 시리즈로 현실을 장악하는 방법과 그것을 방해하는 요인들을 조목조목 설명한 바 있다. 그리고 트랜서핑 버전 2.0에 해당하는 《여사제 타프티》에서는, 마치 아직도 잘 모르겠다는 사람들에게 족집게 과외를 해주듯이, 독자들을 실제 체험으로 밀어붙이는 과감한 전략을 구사했다. 이 책은 그로부터 또 한 번 방향을 바꾸어서, 자기 삶의 시나리오를 스스로 선택하는 방법을 판타지 소설과 같은 기상천외한 이야기 전개와 등장인물들의 대화에 담아 전달하고 있다. 전작의 무시무시했던 여사제가 여기서는 다정한 친구로 변모하지만, 독자들은 도리어 각오를 더 단단히 해야 한다. 저자는 이 책의 가르침이야말로 트랜서핑의 최고 단계이므로, 일단 여기에 발을 들여놓고 나면 다른 기법들은 어린애 장난처럼 보이게 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읽는 사람에 따라 이 책은 단순한 복습이 될 수도 있고, 심화 학습이 될 수도 있다. 상상력-심상화 훈련 또는 숨겨진 의미를 찾아내는 수수께끼 게임이 될 수도 있다. 한 가지 분명한 점은, 트랜서핑 시리즈의 애독자라면 이 책을 딱 한 번만 읽고 덮어두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사실이다. 이 책은 픽션이지만, 이 내용이 전부 픽션인 것은 아니다. 달리 말해, 이 여사제는 책 속의 캐릭터인 동시에, 모든 시대의 모든 곳에 실제로 존재했고 지금도 존재하고 있는 트랜서핑의 최고수이다. 여사제와 그 친구들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그리고 그들의 대화를 깊이 음미하다 보면, 어느새 현실의 마스터가 되어 있는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나의 세계에서 현실을 보는 자들은 의식이 명료해졌다고 여겨져.”“그런 사람이 되면 뭐가 좋은데?”“현실을 보는 자들은 여러 가지 사건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어.”“어떻게?”“상황이 그들을 통제하기를 그만두는 거지.”“그러면 평범한 사람들은?”“평범한 사람들은 현실을 볼 수 없어. 그들은 그저 현실 속에서 살기만 할 뿐이야.”“수족관 속의 물고기들처럼?”“맞아, 물고기들처럼. 그저 살아지는 대로 사는 것뿐이야. 그게 다지.”― 본문 중에서
예수님은 치유하십니다 5
쿰란출판사 / 김의식 (지은이) / 2021.03.10
25,000
쿰란출판사
소설,일반
김의식 (지은이)
치유하는교회 설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쓴 책이다. 사복음서의 역사 순서를 따라 예수님의 치유사역을 치유목회적인 관점에서 조명했으며, 성도들과 함께 나누었던 치유의 은혜를 담았다. 세상의 아픔과 상처를 예수님께서 치유하시는 것을 중심으로 써 내려갔다. 미시적으로는 치유하는교회의 발자취를 헤아릴 수 있고, 거시적으로는 한국교회의 미래를 파악할 수 있는 후일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추천사 림인식 원로목사(노량진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제68회 증경총회장) 김동엽 원로목사(목민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제98회 증경총회장) 이성희 원로목사(연동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1회 증경총회장) 림형석 위임목사(평촌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3회 증경총회장) 머리말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라 (마 20:1-16) 성령님의 하나 됨을 지키라 (마 20:20-28) 주여, 눈 뜨기를 원하나이다 (마 20:29-34) 주가 쓰시겠다 하라 (마 21:1-11) 한 알의 밀이 죽으려면 (요 12:20-26) 강도의 소굴로 만들지 말라 (마 21:12-17) 마지막 때 구할 것 (마 21:18-22)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 (마 21:23-27) 두 아들을 교훈 삼으라 (마 21:28-32)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마 21:33-46) 영원한 행복에의 초대 (마 22:1-14) 사탄의 계략을 아는가 (마 22:15-22) 현대인의 신앙의 오류 (마 22:23-33) 가장 큰 계명 (마 22:34-40)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자여 Ⅰ (마 23:1-12)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자여 Ⅱ (마 23:13-28)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마 24:3-8) 인자의 임함은 그러하리라 (마 24:9-28) 종말의 비유를 배우라 (마 24:32-44) 열 처녀의 영적 교훈 (마 25:1-13) 착하고 충성된 종아 (마 25:14-30) 복 받을 자들이여 (마 25:31-40) 주님을 사랑한 여인 (요 12:1-8) 이후에는 알리라 (요 13:3-17) 새 계명을 주노라 (요 13:34-35)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마 26:36-46) 왜 못 박히셨는가 (요 19:17-22) 거기 너 있었는가? (마 27:54-61) 왜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눅 24:1-6) 내 어린 양을 먹이라 (요 21:15-17)치유하는교회 설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쓴 책이다. 사복음서의 역사 순서를 따라 예수님의 치유사역을 치유목회적인 관점에서 조명했으며, 성도들과 함께 나누었던 치유의 은혜를 담았다. 세상의 아픔과 상처를 예수님께서 치유하시는 것을 중심으로 써 내려갔다. 미시적으로는 치유하는교회의 발자취를 헤아릴 수 있고, 거시적으로는 한국교회의 미래를 파악할 수 있는 후일의 이정표가 될 것을 기대한다. 이 책을 통해 말로 다할 수 없는 고통 가운데에 있는 독자들이 주님의 치유의 은혜를 경험하기를 바란다.
머리로 부딪치고 가슴으로 해결하다
리안메모아 / 이인태 글 / 20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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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메모아
소설,일반
이인태 글
대기업 연구소와 인사팀에서 일하다가 영업 지점장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여 큰 성과를 거둔 저자의 유쾌한 성공기다. 경험이 통하지 않는 곳에 도전하기 위해 저자는 우선 자신의 강점, 약점, 기회 요인, 위협 요인을 분석하고 그에 따라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하여 실천하는 등 철저히 사전 준비를 했다. 일을 시작하고 나서는 기존의 틀을 깨는 창의적이며 좀 더 합리적인 운영 방식을 고안했고, 주인의식을 갖고 그 방식을 주체적으로 실천했다. 그리고 인간 존중과 소통을 중시하는 자세로 조직원들을 이끌었다. 그 결과 조직원 모두가 저자에 대한 신뢰를 갖고 노력에 동참했고, 모두가 만족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현재 영업 지점이나 점포를 이끌고 있는 사람들이나 장차 그 역할을 맡게 될 사람들, 그리고 지금까지의 경험이 통하지 않는 새로운 곳에 도전하려는 사람들은 저자의 경험에서 의미 있는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추천사 프롤로그_ 성공을 꿈꾸는 지점장과 점포주에게 PART 1 영업 지점장이 되기 위한 준비 Chapter 1 객관적인 자기 분석 SWOT 분석 Chapter 2 구체적 실행 계획 수립 강점을 더욱 강하게 약점 보완 기회 활용 위협 요인 극복 PART 2 기존의 틀을 깬 혁신적인 경영 - 태평로 지점 이야기 Chapter 3 우수 인력 확보 우수 신입 사원을 받기 위한 노력 프로 영업인들의 영입 여성 인력 활용 Chapter 4 현장 마케팅 전략 수립 지점 현실에 맞는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 지점의 관할 구역 분석 담당 구역 정하기 구역 내 ‘MCA(영업 후원자)’ 만들기 지역 주민들과 친해지기 Chapter 5 새로운 운영 시스템 도입 기존 운영 시스템 분석 지점훈(支店訓) 정하기 실적에 따른 새로운 운영 시스템의 도입 지점장 소개 건 나누어주기 지점 간 분쟁 시 결정은 고객이 Chapter 6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 사무실에서 애완동물 기르기 지점 소개 책자 만들기 회식과 워크숍 운영 원칙 정하기 관계사와의 소통 원칙 정하기 영업 사원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태평로 지점 현장 에피소드 1 태평로 지점의 폐쇄 2 40세도 안 된 나이에 받은 주례 부탁 3 공채 영업 사원 중 발견한 사윗감 4 막내 출산에 배달된 축하 화환 5 절망감을 극복하게 해준 동해 바다 여행 PART 3 신바람 나는 따뜻한 가슴 경영 - 강남대로 지점 이야기 Chapter 7 전혀 다른 환경으로 모두 떠나고 3명만 남은 양재 지점 영업 지점장이나 자영업 사장이 참고할 단 한 권의 책! ‘최다 판매량 전국 1위 지점’ 신화의 주인공이 들려주는 신바람 나게 성공한 지점을 만든 이야기 낯선 분야인 영업에 뛰어들어 지점장으로서 혁신적인 경영과 따뜻한 경영을 펼쳐 성공을 거둔 저자가 즐겁게 일하며 높은 성과를 올린 경험을 진솔하게 들려준다. 영업 지점장들뿐 아니라 점포를 직접 운영하는 자영업 사장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가 생생한 에피소드와 함께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저자의 통찰이 담긴 ‘실패할 수밖에 없는 지점장’ 유형 4가지와 ‘성공할 수밖에 없는 지점장’ 유형 4가지는 진정한 리더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마음에 새겨야 할 것이다. 출판사 리뷰 경험이 통하지 않는 곳에서의 간절한 도전과 통쾌한 성공 이 책은 대기업 연구소와 인사팀에서 일하다가 영업 지점장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여 큰 성과를 거둔 저자의 유쾌한 성공기다. 경험이 통하지 않는 곳에 도전하기 위해 저자는 우선 자신의 강점, 약점, 기회 요인, 위협 요인을 분석하고 그에 따라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하여 실천하는 등 철저히 사전 준비를 했다. 일을 시작하고 나서는 기존의 틀을 깨는 창의적이며 좀 더 합리적인 운영 방식을 고안했고, 주인의식을 갖고 그 방식을 주체적으로 실천했다. 그리고 인간 존중과 소통을 중시하는 자세로 조직원들을 이끌었다. 그 결과 조직원 모두가 저자에 대한 신뢰를 갖고 노력에 동참했고, 모두가 만족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현재 영업 지점이나 점포를 이끌고 있는 사람들이나 장차 그 역할을 맡게 될 사람들, 그리고 지금까지의 경험이 통하지 않는 새로운 곳에 도전하려는 사람들은 저자의 경험에서 의미 있는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직원 모두가 즐겁게 성공하는 지점이나 점포를 만들려면? 저자는 조직원 모두가 즐겁게 일하며 높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리더가 명심해야 할 네 가지 원칙을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첫째, 무슨 일을 하더라도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자신을 제대로 돌아보고, 하고자 하는 일의 본질을 파악하는 데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한다. 둘째, 같이 일할 사람들을 모을 때는 꿈을 가진 혁신적인 사람들을 뽑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들을 모았다면 진심으로 그들을 위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그들을 부릴 방법만 눈에 들어온다면 지금이라도 사업을 접는 것이 좋다. 같이 일하는 사람을 사업 파트너라고 생각해야지 머슴이나 하인이라고 생각하면 일을 본격적으로 해보기도 전에 조직이 붕궤되기 때문이다. 셋째, 같은 업종에서는 누구도 해보지 않은 창의적이고 합리적인 방식을 생각해 내야 한다. 그리고 현장에서 그것을 자신이 주체가 되어 실천해야 한다. 그 일을 하는 동안 계속해서 그렇게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자신에게는 높은 도덕성을 적용하고 남에게는 관대하고 친절한 기준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한다면 기업을 운영하든, 기업 내에서 일하든 성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실패하는 리더, 성공하는 리더 저자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패할 수밖에 없는 지점장이나 점포주, 성공할 수밖에 없는 지점장이나 점포주를 각각 4가지 유형씩 정리했다. * 실패하는 지점장 유형 4가지 1. 완장의 힘을 신봉하는 지점장 강자 앞에선 약하고 약자 앞에선 강하며, 부하 직원을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하고, 약속은 헌신짝처럼 여기며, 현학적 태도와 과시욕으로 똘똘 뭉친 지점장. 2. 교만하고 몰상식한 지점장 선민의식과 독선적 태도로 무장했으며 잘난 척을 일삼고 몰상식한 지점장. 3. 업무 능력과 자세에 문제가 있는 지점장 무능력과 무사안일이 트레이드마크이며 새로운 것은 무조건 기피하
그리스인 이야기 3
살림 / 시오노 나나미 (지은이), 이경덕 (옮긴이) /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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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소설,일반
시오노 나나미 (지은이), 이경덕 (옮긴이)
이 시대 가장 뛰어난 역사 저술가 가운데 한 사람인 시오노 나나미. 그가 서양 문명과 민주주의의 원류, 그리스와 그리스인의 역사 탐색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모두 3권으로 출간하는 시리즈 <그리스인 이야기>에서 저자는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문장으로 그리스인의 생각, 인생, 정치, 문화, 사회, 외교의 전모를 펼쳐낸다. 시리즈의 마지막 세 번째 책인 <그리스인 이야기 3 : 동서융합의 세계제국을 향한 웅비>는 펠로폰네소스전쟁 이후 도시국가 시대의 그리스가 몰락해가는 순간순간을 적나라하게 그려낸다. 한편 그리스 변방에서 새롭게 웅비한 마케도니아의 대왕 알렉산드로스가 그리스와 이집트를 제압하고 거대한 페르시아제국을 정복해나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써내려간다. 그리스인이면서도 그리스의 인습, 즉 '배타적 민족주의'를 뛰어넘은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최초로 동서융합을 이룬 세계화의 선구자로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그가 단숨에 세계제국을 건설한 '힘'은 과연 어디서 나온 것일까? 시오노 나나미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관점으로 위대한 영웅 알렉산드로스의 혁신적인 리더십과 인간적 면모를 면밀하게 파헤친다.제1부 도시국가 그리스의 종언 제1장 아테네의 쇠락 자신감의 상실/ 인재의 유출/ 소크라테스의 재판 제2장 벗어날 수 없는 스파르타 승자의 내실/ 고정화된 격자/ 오로지 호헌/ 시민 병사가 용병으로 스파르타 브랜드/ 그리스를 페르시아에 팔아넘기다 제3장 테베의 한계 테베의 두 사람/ 스파르타를 타도하기 위해/ 소수정예의 한계 양분된 그리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제2부 새롭게 웅비하는 힘 제4장 아버지, 필리포스 신들이 등을 돌린 땅/ 껍질을 벗은 마케도니아 새롭게 태어난 마케도니아 군대/ 인접 국가에 대한 대책 향상된 경제/ 올림포스 남쪽으로/ ‘우국지사’ 데모스테네스 그리스의 지배자로/ 아버지가 아들에게 벌을 내리는 방법 이혼과 재혼/ 암살 제5장 아들, 알렉산드로스 생애 최고의 책/ 생애 최고의 친구/ 목숨을 맡긴 말 스파르타 교육/ 스승, 아리스토텔레스/ 첫 출전/ 20세에 왕이 되다 동방 원정/ 그 내실/ 아시아로 내딛는 첫걸음/ ‘그라니코스전투’ 승리를 활용하다/ ‘고르디우스의 매듭’/ 이소스로 가는 길 엇갈림/ ‘이소스전투’/ ‘해상 교통로’를 확립하다/ 티로스 공방전 이집트 정복/ ‘가우가멜라’로 가는 길/ 유프라테스강과 티그리스강 ‘가우가멜라전투’/ 다이아몬드가 달린 끝/ 바빌론, 수사, 그리고 페르세폴리스 스파르타의 몰락/ 중앙아시아로/ 타인보다 앞서가는 자의 비극 재개된 동방 원정/ 애를 먹인 게릴라전/ 인도로 가는 길 마지막 대전투 ‘히다스페스’/ 종군을 거부당하다/ 인더스강 미지의 땅을 탐색하다/ 패배자를 동화시켜 이루려고 했던 민족 융합의 꿈 알렉산드로스, 분노하다/ 마음의 친구가 죽다 서방 원정을 꿈꾸며/ 마지막 이별 제6장 헬레니즘의 세계 ‘보다 뛰어난 자에게’/ 후계자 쟁탈전/ 알렉산드로스가 남긴 것 17세의 여름: 독자에게 역자 후기 도판 출처 참고 문헌대왕 알렉산드로스, 그리스의 한계를 초월하다! 세계제국을 건설한 알렉산드로스의 ‘힘’은 배타적 민족주의를 뛰어넘는 혁신에 있었다! 『로마인 이야기』의 저자, 시오노 나나미 필생의 역작! 서양 문명의 원형, 세계화의 선구자 그리스를 둘러싼 거대 역사 스펙터클! 최고의 역사 저술가 시오노 나나미의 눈으로 본 그리스인의 역사, 마지막 세 번째 이야기 이 시대 가장 뛰어난 역사 저술가 가운데 한 사람인 시오노 나나미. 그가 서양 문명과 민주주의의 원류, 그리스와 그리스인의 역사 탐색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모두 3권으로 출간하는 시리즈 『그리스인 이야기』에서 저자는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문장으로 그리스인의 생각, 인생, 정치, 문화, 사회, 외교의 전모를 펼쳐낸다. 시리즈의 마지막 세 번째 책인 『그리스인 이야기 Ⅲ: 동서융합의 세계제국을 향한 웅비』는 펠로폰네소스전쟁 이후 도시국가 시대의 그리스가 몰락해가는 순간순간을 적나라하게 그려낸다. 한편 그리스 변방에서 새롭게 웅비한 마케도니아의 대왕 알렉산드로스가 그리스와 이집트를 제압하고 거대한 페르시아제국을 정복해나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써내려간다. 그리스인이면서도 그리스의 인습, 즉 ‘배타적 민족주의’를 뛰어넘은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최초로 동서융합을 이룬 세계화의 선구자로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그가 단숨에 세계제국을 건설한 ‘힘’은 과연 어디서 나온 것일까? 시오노 나나미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관점으로 위대한 영웅 알렉산드로스의 혁신적인 리더십과 인간적 면모를 면밀하게 파헤친다. 문명의 중심 그리스의 몰락 과정을 누구보다 상세하게 기록하다! 그리스의 양대 도시국가 아테네와 스파르타가 펠로폰네소스전쟁으로 크게 한판 붙었다. 아테네는 전쟁의 패배로 크나큰 상실감에 빠졌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자신감에 차 있던 아테네는 전쟁의 패배와 함께 곤두박질쳤다. 시오노 나나미는 그리스 세계가 이제 ‘도시국가 시대의 종언’을 맞이했다고 표현한다. 사실상 ‘아테네의 몰락’은 ‘그리스 전체의 몰락’의 또 다른 말이다. 패배한 아테네가 민주정치에 대한 자신감을 잃고 망연자실해 있는 사이 과두정권이 들어섰다. 과두정치는 곧 공포정치로 변질되었다. 아테네는 경제력마저 상실했고 사회는 이내 큰 혼란에 빠졌다. 국내의 인재들은 해외로 빠르게 빠져나갔다. 뒤늦게 민주정치를 부활시켰지만 자신감까지 회복되지는 않았다. 저자는 주체성을 잃은 그리스인의 모습을 ‘소크라테스의 재판’ 사건에서 탁월하게 분석해낸다. 혹자는 그리스의 패권이 이제 승자 스파르타에게 넘어가지 않았느냐고 반문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스파르타는 시오노 나나미의 표현대로 ‘괄호를 친’ 패권 국가, 즉 명목상의 패권 국가였다. 영향력 없는 패권이었다는 말이다. 주변에 큰 영향력을 미치지 못한다면 패권 국가라고 할 수 있을까? 이 점을 시오노 나나미가 콕 집어 지적한 것이다. 결국 패권 국가 스파르타는 그리스를 페르시아에 팔아넘기고 만다. 그리고 테베. 스파르타가 권력을 쥐고 있는 동안 테베도 조금씩 세력을 키워나갔다. 스파르타의 지배에서 벗어나려면 스파르타를 무너뜨려야 했다. 테베는 내부적으로 군사 개혁을 이루어 스파르타를 무너뜨리는 데 성공했다. 그리스의 패권은 이제 테베에게 넘어왔지만 마찬가지로 ‘괄호를 친’ 패권 국가였다. 그리스의 패권은 머지않아 변방의 신흥 세력 마케도니아에 넘어간다. 저자는 『그리스인 이야기』 제3권 제1부에서 많은 지면을 할애해 그리스의 몰락 과정을 설명했다. 제1권과 제2권에서 그리스의 발전 과정, 특히 민주정치의 태동과 발전, 그리고 한계를 중심으로 파란만장한 그리스인 이야기를 전개해나갔다. 이에 비해 펠로폰네소스전쟁 이후 그리스의 몰락 과정은 상대적으로 간단하게 서술하고 넘어갈 법도 하지만, 시오노 나나미는 예상과 다르게 마음먹고 펜대를 잡은 듯하다. 성공한 역사보다 실패한 역사 속에서 배울 점이 더 많다는 진실을 누구보다 공감하고 있는 듯 보인다. 카이사르, 마키아벨리보다 앞선 그녀의 남자, 시오노 나나미는 알렉산드로스를 어떻게 보았는가? 익히 알려진 대로 시오노 나나미는 카이사르, 마키아벨리, 체사레 보르자처럼 강한 남성상 또는 영웅상을 좋아한다. 이미 그녀는 이들에 관한 책을 출간했다. 이제 저자는 생애 최후의 역사 에세이가 될 것이라고 밝힌 『그리스인 이야기』시리즈 가운데, 마지막 제3권에서 알렉산드로스를 마지막 주인공으로 삼았다. 이 책에서 다루는 두 주제 ‘그리스의 몰락’과 ‘알렉산드로스의 등장’은 마치 저자가 의도라도 한 듯 묘한 대비를 이룬다. 제3권의 부제도 ‘새롭게 웅비하는 힘(新しき力)’이다. 『그리스인 이야기』 제3권의 제2부는 마케도니아 왕국이 그리스의 패권을 잡는 시기부터 시작한다. 그러니까 알렉산드로스의 아버지 필리포스 2세 이야기부터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이번 책에서도 시오노 나나미 특유의 인물 중심의 역사 서술 방식이 적용된다. 특히 알렉산드로스라는 전무후무한 영웅의 일대기를 마치 다큐멘터리를 찍듯이 따라간다. 당연히 알렉산드로스와 직접 인터뷰는 못했겠지만, 고대 역사가들과 현대 연구자들의 풍부한 자료를 토대로 당시의 정황과 배경을 면밀하게 추적하고, 저자의 독특한 역사적 상상력으로 알렉산드로스의 개인적인 심정까지 세밀하게 헤아린다. 그렇다면 시오노 나나미는 알렉산드로스의 어떤 면에 주목했을까? 우선 알렉산드로스의 어린 시절을 이야기하면서 타고난 성격과 기질을 파악했다. 어린 알렉산드로스가 『일리아스』를 읽고 영웅 아킬레우스를 동경한 대목에서 그의 성향을 엿볼 수 있다. 아버지와 ‘트러블’이 생겨 가출을 감행한 적도 한두 번이 아니다. 유명한 ‘고르디우스의 매듭’ 사건 때도 매듭을 꼼꼼히 풀기보다 단칼에 잘라버리기를 선택했다. 전투뿐만 아니라 무슨 일이든 앞장을 서야 직성이 풀렸다. 이처럼 앞뒤 가리지 않고 행동하는 습성은 왕이 된 이후 리더십에도 고스란히 반영되었다. 역사상 국왕이 직접 정복 활동을 나서서 대제국을 이룬 사례는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최초일 것이다. 리더 알렉산드로스는 부하 장수와 병사를 이끌고 낯선 땅을 탐험하며 적군과 싸워야 했다. 늘 선두에 서서 모든 것을 홀로 지휘하고 홀로 판단했다. 부하들은 오로지 리더의 명령에 순종해야 했다. 이런 의미에서 시오노 나나미는 알렉산드로스를 ‘폭군’은 아니지만 ‘독재자’로 보았다. 알렉산드로스에게 인간적인 면모야 당연히 있었겠지만 저자는 굳이 그것에 주목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유능한 리더에게 결국 필요한 건 사람을 이끄는 ‘능력’이지 사람을 끌어안는 ‘인품’은 아니라고 내내 역설한 듯하다. 세계제국을 건설한 알렉산드로스의 ‘힘’은 배타적 민족주의를 뛰어넘는 혁신에 있었다! 문명의 중심이라 자부하며 그 외의 것을 비문명 또는 야만이라 규정짓는 자문화중심주의, 다른 말로 ‘배타적 민족주의’는 문명의 이면에 숨겨진 또 다른 ‘야만’이자 ‘폭력’일 뿐이다. 오늘날 전 세계가 세계화를 부르짖는 듯 보이지만, 한쪽에서는 난민 문제나 자국우선주의, 브렉시트 등 새로운 형태의 국수주의가 고개를 들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인류 역사상 누구보다 먼저 세계화를 지향한 알렉산드로스의 지혜와 전략은 다문화 다민족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크나큰 예지와 비전을 제시한다. 그렇다면 알렉산드로스가 세계제국을 건설한 ‘힘’, 다른 말로 ‘원동력’은 무엇일까? 시오노 나나미에 따르면, 알렉산드로스는 새로운 문물에 대한 호기심, 즉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매우 강했다. 이집트를 정복할 때도 나일강의 찬란한 문명에 감탄하며 발에 땀이 나도록 ‘여행’을 다닐 정도였다. 정복 활동의 루트도 늘 겹치는 법이 없었다. 언제나 새로운 것을 추구했고 새로운 생각과 혁신적 아이디어를 손 벌려 환영했다. 이집트나 페르시아만의 독특한 타문화도 별 거부감 없이 받아들였다. 저자는 알렉산드로스의 바로 이런 ‘혁신성’과 ‘열린 마음’을 높이 평가한다. 이 책에서 알렉산드로스는 명실상부한 그리스인으로 나온다. 마케도니아인을 그리스인으로 볼 수 있는지 여부는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아무튼 시오노 나나미는 알렉산드로스를 그리스인으로 ‘보았다.’ 저자에 따르면, 알렉산드로스는 어린 시절부터 스파르타 왕 레오니다스에게서 무예를, 아테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에게서 교양을 배운 뼛속까지 그리스인이었다. 알렉산드로스가 제국을 건설한 이후 아시아 지역에 ‘헬레니즘 세계’가 펼쳐진 것만 보아도 그리스 문화에 대한 그의 자부심은 대단했다는 사실을 짐작할 수 있다. 하지만 그리스인 알렉산드로스는 그리스를 뛰어넘었다. 물리적으로도 넘어섰지만 정신적으로도 마찬가지였다. 그리스는 서구 문명의 근간을 이룰 만큼 고도로 발달한 정신문화를 이룩했지만, 그만큼 배타성도 짙었다. 오늘날의 표현을 빌리자면 ‘배타적 민족주의’에 빠져 있었던 것이다. 우월한 자의 교만이라 해야 할까! 시오노 나나미는 이를 잘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을 소개한다. 최고의 철학자이자 알렉산드로스의 스승인 아리스토텔레스마저 그리스인과 이방인을 문명인과 야만족으로 구분 지었고 제자에게도 그렇게 가르쳤다. 하지만 철학은 지식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힘’, 즉 지력(智力)을 기르는 학문 아니던가. 알렉산드로스는 스승에게 배운 지력으로 스승의 생각을 뒤집어버린다! 시오노 나나미는 이 장면을 책에서 몇 번이고 반복해서 서술했다. 알렉산드로스의 혁신적 철학은 결국 헬레니즘 제국의 근간을 이룬 패배자 동화 정책, 즉 민족 융합 정책을 낳았다. 군사 정책에서도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두드러진다. 이미 아버지 필리포스 대에 중무장 보병의 장창 밀집 대형인 일명 ‘팔랑크스’를 만들었다. 오랜 전통과 관습만 고수하는 경직된 그리스 시민으로는 해내기 어려운 시도였다. 여기서 아들 알렉산드로스는 한발 더 나아간다. 그리스에서는 보병을 중시하다보니 기병 전력은 사실상 제로에 가까웠다. 기병은 자산이 풍부한 부유층의 전문직에 불과했다. 그러나 알렉산드로스는 ‘기병=중산층계급’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기동성이 뛰어난 기병을 전투에 철저하게 활용해 연전연승의 승부사가 되었다. 또한 체계적인 보급품 조달, ‘알렉산드리아’라는 도시(기지) 건설 등 드넓은 제국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시스템을 적재적소에 만들어냈다. 이를 두고 시오노 나나미는 “아버지 필리포스는 그리스를 상당한 수준으로 뛰어넘었지만 아들 알렉산드로스는 그리스의 한계를 ‘초월’했다”고 평가한다. 지금까지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십자군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은 독자라면, 『그리스인 이야기』의 완간이 더욱 반가울 것이다. 특히 『그리스인 이야기』 제3권에서 다룬, 타문화를 야만이라 치부하지 않고 넓게 품는 알렉산드로스의 관용정신은 오늘날 한국에서 타산지석으로 삼을 만한 뼈 있는 교훈이 될 것이다.500명 재판관 판결은 유죄 250표, 무죄 230표였기에 벌금만 내면 모든 게 끝날 수 있었다. 하지만 소크라테스가 펼친 정공법의 변명을 들은 뒤에 이루어진 최종 판결에서 유죄 360표, 무죄 140표로 큰 차이가 났기 때문에 사형이 결정되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는 『소크라테스의 변명』을 읽으면 알 수 있는데, 한마디로 말하면 적당한 수준에서 정리하려고 생각했던 재판관들을 소크라테스가 분노하게 만든 것이다. …… 360명은 왜 분노했을까? 나는 이 시기 아테네 사람들이 자기 나라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할 수 없는 상황에서 초조해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순간에 소크라테스가 나타나 벌금형이나 망명하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스스로 자기의 운명을 결정하겠노라고 선언한 것이다. 바로 그 소크라테스에게 시민들은 반발했다. 초조해하는 자신과 달리 평온한 소크라테스에게 분노를 쏟아부었다. 그 결과가 큰 차이의 투표수로 결정된 사형 판결이었다. 이런 상상 말고는 처음에 유죄를 선언한 사람이 250명이었다가 이튿날 360명으로 증가한 이유를 찾을 수 없다. 그러나 소크라테스의 입장에서 도발적인 전술은 성공했다. 마케도니아 군대에는 ‘팔랑크스’ 외에 경무장 보병도 있었다. 궁수와 투석병에 더해 ‘사리사’보다 짧은 창으로 싸우는 병사들이 있었다. 필리포스는 그들을 주요 전력인 ‘팔랑크스’의 보조 병사로만 활용했다. 이 병사들을 멋지게 활용한 사람은 그의 아들인 알렉산드로스였다. 알렉산드로스는 기병도 달리 활용했다. 필리포스도 기병의 이점을 모르지 않았다. 그가 이상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테살리아 지방의 영유에 깊은 관심을 가졌던 것이 증거이다. 올림포스산 바로 남쪽에 펼쳐져 있는 테살리아의 지세는 말을 키우는 데 적합했고 당연하게도 기병의 산지이기도 했다. 고대인은 등자를 몰랐다. 그래서 기병은 말 위에서 발을 고정시킬 수 없었다. 기병은 그 상태에서 적의 창에 찔리거나 적이 던진 창에 맞아야 했다. 두 발을 꽉 붙인 채로 공격력을 발휘하려면 어릴 때부터 말을 타서 익숙해지는 수밖에 달리 방법이 없었다. 기병이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윤택한 계층 출신이라는 것은 아테네에서도 사실이었고, 훗날 로마에서도 ‘기사계급’이라는 명칭이 있다는 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살리아 지방에는 말이 많았고 당연히 숙달된 기병도 많았다. 알렉산드로스는 이를 철저하게 활용했다. 필리포스는 도시국가 시대의 그리스를 상당한 수준으로 뛰어넘었지만, 아들과 비교했을 때는 그리스를 초월했다고 말하기 어렵다. 하지만 스승의 가르침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단순한 우등생으로 끝나고 만다. 알렉산드로스는 달랐다. 스승이 말한 다음의 가르침에는 전혀 따르지 않았다.“그리스인은 동등한 친구로 대해도 좋지만 그리스인이 아닌 사람(즉 야만족)은 동물이나 식물과 같다고 생각하고 대해야 한다.”페르시아로 갔을 때 알렉산드로스는 특히 이 가르침과는 정반대라고 해도 좋은 태도를 취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작을 읽고 느낀 개인적인 소감이지만, 아리스토텔레스도 어쩔 수 없는 도시국가 시대의 그리스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와 달리 알렉산드로스는 도시국가를 초월한 그리스인이었다.아무튼 스승으로부터 모든 것을 배웠지만 스승의 가르침을 모두 따르지 않았다는 것은 그가 뛰어난 제자였음을 보여주는 증거가 아닐까. 철학 자체가 자기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가르친다는 점에서 그렇다.
무인도에 살 수도 없고
책읽는고양이 / 소노 아야코 (지은이), 김욱 (옮긴이) / 202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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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고양이
소설,일반
소노 아야코 (지은이), 김욱 (옮긴이)
나 자신에게 집중되게 마련인 행복 앞에서 타인에 대한 인식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전하는 책이다. 일본의 작가 소노 아야코가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겪은 이후 발표한 에세이로, 재난 시 드러나는 상대방에 대한 유아적인 인식을 경험하면서 깨닫게 된 성숙에 대한 통찰을 담았다. 코로나19를 겪으며 사회적 성숙을 고민해본 우리에게도 공감의 메시지로 다가오는 책이다. 저자는 소설가이자 NGO 활동가로 오랜 세월 일하며 만나온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동네 두부 집 할머니, 높은 지위에 오른 이, 뒤에서 묵묵히 자원봉사에 임하는 사람, 큰 소리로 앞장서는 활동가, 말 많은 작가들, 가난한 나라의 굶주린 이들 등등 다양하다. 소노 아야코의 눈을 통해 담아낸 이들의 모습 속에서 우리는 내 안에 깔려 있는 이기심, 어리석음, 모순, 편견과 대면하게 된다. 타인에게 그럴 듯하게 보이고 싶은 마음, 인사 받고 싶은 친절, 나의 사정을 알아주기를 바라는 응석, 나의 고통에 늘 감동해주길 바라는 어리석음 등등 나로 집중되기 쉬운 미성숙함을 훤히 드러냄으로써, 타인에 대한 성숙을 역설하고 있다.타인에 대한 감각 미숙하므로 뽐낸다---------- 9 잘난 척하는 사람 상대하는 법---------- 17 자기를 드러내지 않는 자의 힘---------- 21 인생은 인간보다 정직하다---------- 25 보답은 하는 것이지 받는 것이 아니다---------- 31 나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37 존재의 무게는 똑같다 누가 대신할 수 없는 존재---------- 45 수업 시절이 필요하다---------- 53 눈에 띄지 않는 사람의 위용---------- 59 엄살 부리지 말고 건강은 각자 알아서---------- 63 살려주세요, 라고 기도한다 ---------- 69 어른의 자세를 갖춘다---------- 75 타인의 고통 타인의 행복이 궁금하지 않은 사람은 불행하다---------- 87 도와주는 사람은 누구인가---------- 91 타인의 고통을 대하는 자세---------- 95 인간의 행복에는 정해진 모습이 없다---------- 99 인간에게 성숙이란 무엇인가 ‘하면 된다’는 인생의 정답이 아니다---------- 107 단념이란 반드시 배워야 할 인생의 지혜다---------- 115 삶의 시간은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 119 수비적인 태도는 자칫 삶을 비겁하게 만든다--------- 127 나이 때문에 서투름이 용서받아서는 안 된다--------- 131 정작 자유를 지키는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135 실패하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한다--------- 141 나만의 특별한 목적을 정하고 이룬다 --------- 145 상대방과 다르면서 비슷하다--------- 149인간에게 성숙이란 무엇인가 나에게 집중하는 미숙함을 드러내어 타인에 대한 성숙을 역설하다 이 책은 나 자신에게 집중되게 마련인 행복 앞에서 타인에 대한 인식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전한다. 일본의 작가 소노 아야코가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겪은 이후 발표한 에세이로, 재난 시 드러나는 상대방에 대한 유아적인 인식을 경험하면서 깨닫게 된 성숙에 대한 통찰을 담았다. 코로나19를 겪으며 사회적 성숙을 고민해본 우리에게도 공감의 메시지로 다가오는 책이다. 저자는 소설가이자 NGO 활동가로 오랜 세월 일하며 만나온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동네 두부 집 할머니, 높은 지위에 오른 이, 뒤에서 묵묵히 자원봉사에 임하는 사람, 큰 소리로 앞장서는 활동가, 말 많은 작가들, 가난한 나라의 굶주린 이들 등등 다양하다. 소노 아야코의 눈을 통해 담아낸 이들의 모습 속에서 우리는 내 안에 깔려 있는 이기심, 어리석음, 모순, 편견과 대면하게 된다. 타인에게 그럴 듯하게 보이고 싶은 마음, 인사 받고 싶은 친절, 나의 사정을 알아주기를 바라는 응석, 나의 고통에 늘 감동해주길 바라는 어리석음 등등 나로 집중되기 쉬운 미성숙함을 훤히 드러냄으로써, 타인에 대한 성숙을 역설하고 있다. 성숙은 모든 것의 숨은 가치를 읽어낼 수 있는 힘 우리는 보여지는 삶에 익숙하다. 성공, 출세, 성장 등 플러스적인 요소를 지향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인간에게 성숙함이란 보이지 않는 가치, 드러나지 않는 삶에도 시선을 보낼 수 있는 능력이다. 어느 날 TV로 올림픽 경기를 보던 소노 아야코는 ‘하면 된다’는 사고방식에 대해 반론 한다. ‘하면 된다’ 라는 말은 마치 정답처럼 고무적이지만, 저자는 오히려 단념이야말로 인생에 필요한 성숙이라고 말한다. 단념이란 패배가 아니라 나름대로 생각하고, 노력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노력해본 사람만이 끌어낼 수 있는 지혜이기 때문이다. 인생은 누구나 노력한 만큼 보답받고 싶어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실패할 때가 있는 법이다. 노력한 만큼 대가가 따라오는 것이라면 세상에 슬퍼할 사람은 없다. 인생은 자연과학이 아니며 성공과 실패를 구별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저자는 예전에 도쿄올림픽 이후 작가협회에서 책을 펴냈던 일화를 떠올린다. 당시 소노 아야코는 ‘하면 된다’에 순종할 수 없는 이유를 써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본인의 글만 책에서 빠진 책이 출간되었다. 상대의 존재를 의식하지 않는 사람은 피곤하다 성숙은 타인의 존재를 의식한다는 것 자기밖에 모르는 것은 미성숙의 증거다. 상식은 상대의 존재를 의식하는 데서 시작되는 것으로, 상대가 어떻게 나오든 나랑 무슨 상관이냐는 무관심에서 비상식이 비롯된다고 말한다. 타인과 외부 세계에 대한 감각의 부재에서 미숙한 어른이 태어난다. 타인과 나 사이의 성숙함이란 서로에 대한 존중과 균형을 기반으로 한다. 물론 집단과 그 이해관계 속에서 개개인의 존재감이 번번이 무시되던 때와 비교하면 점차 향상되고 있지만, 누구에게나 타인의 존재는 여전히 난제다. 그래서 한번쯤 생각한다. 무인도에 살고 싶다고…. 상대의 존재를 의식하지 않는 사람은 피곤하다. 타인과 외부 세계에 대한 감각이 부재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누구나 타인을 이해하고 싶고, 그만큼 이해받고 싶지만 타인을 진정으로 이해하며 살아가지는 못한다. 타인은 늘 내 생각처럼 되지 않는다. 우리는 상대방과 결정적으로 다른 어떤 점이 없다. 결정적으로 동일한 것도 없다. 다르면서 비슷하다. 그래서 대립한다. 이처럼 숙명적으로 불순하고 불안정한 인간성의 본질을 알려 하지 않을 때 우리는 어른이 될 수 없다.
종교와 트랜스휴머니즘
한국학술정보 / 정형철 (지은이) / 2022.02.04
18,000
한국학술정보
소설,일반
정형철 (지은이)
트랜스휴머니즘에 대한 생명보수주의자들이나 바이오러다이트의 비판, 즉 유전공학과 같은 신흥 기술들이 '자연 질서'를 위배하고 인간이 신의 역할을 하는 것과 같다고 보는 사람들의 비판이 있다. 지나친 인간 향상이 생명윤리를 침해하는 위험이 있다는 우려도 '실존적 위험들'의 문제와 함께 종교적 성찰이 필요한 주제라고 할 수 있다. 이 '실존적 위험들'의 문제와 함께, 종교와의 연관 속에서 어떠한 문제가 나타날지 이 책을 통해 고찰해 보도록 한다.머리말 Ⅰ 종교와 트랜스휴먼 존재 양식 Ⅱ 기독교와 트랜스휴머니즘 Ⅲ 불교와 트랜스휴머니즘 Ⅳ 도교와 트랜스휴머니즘 Ⅴ 종교와 비판적 포스트휴머니즘 맺음말 감사의 말 참고문헌트랜스휴먼 테크놀로지들은 우리를 비인간으로 만들 것인가? 죽음은 자연적인 사물의 질서의 일부가 아닌가? 미래의 테크놀로지들은 대단히 위험하여 우리를 멸절시킬 것인가? 포스트휴먼들이나 초지능기계들이 증강되지 않은 인간들에게 위협이 될 것인가? 트랜스휴머니즘과 관련해 다양한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종교와 트랜스휴머니즘의 관계, 화합의 가능성, 그리고 공존의 방식 등에 대해 모색할 만한 가치가 있다. 이 책은 종교, 특히 개신교만이 아니라 가톨릭도 포함하는 그리스도교(혹은 기독교)와 함께 불교, 그리고 도교와의 관련 속에서 살펴보고 있다. 트랜스휴머니즘에 대한 생명보수주의자들이나 바이오러다이트의 비판, 즉 유전공학과 같은 신흥 기술들이 “자연 질서”를 위배하고 인간이 신의 역할을 하는 것과 같다고 보는 사람들의 비판이 있다. 지나친 인간 향상이 생명윤리를 침해하는 위험이 있다는 우려도 “실존적 위험들”의 문제와 함께 종교적 성찰이 필요한 주제라고 할 수 있다. 이 “실존적 위험들”의 문제와 함께, 종교와의 연관 속에서 어떠한 문제가 나타날지 이 책을 통해 고찰해 보도록 한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터는 없네
그책의사람들 / 코르넬리스 프롱크 지음, 임정민 옮김 / 2015.05.25
27,000
그책의사람들
소설,일반
코르넬리스 프롱크 지음, 임정민 옮김
프롱크 목사가 2008년 11월에 말씀 사역의 직분을 맡은 지 사십 년째 되는 것을 기념하여 프롱크 목사의 동역자들이 펴낸 책이다. 이 책에 실려 있는 내용은 지난 세월 프롱크 목사가 교단 월간지인 「메신저」에 편집장으로서 실었던 글들 중 27가지 주제를 선별했다. 이 글들은 프롱크 목사의 사역 범위가 얼마나 넓었는지 보여 준다. 또한 프롱크 목사가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얼마나 앞장선 목회를 했는지도 보여 준다. 무엇보다 프롱크는 우리가 세상과 육신과 마귀라는 세 원수와 맞닥뜨릴 때 우리 자신의 영혼, 곧 하나님과 맺은 인격 관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교회 지체들이 살면서 날마다 마주치는 수많은 현실의 어려움과 시급한 문제를 다루고 있다. 그리고 분명하게 정리된 성경의 관점, 건전한 교리, 신학의 눈으로 갈수록 세속화되는 세상 문제를 바라본다.머리말 · 6 약전을 담은 머리말 · 10 ㅣ1부 ㅣ목자의 인도 1장 믿음과 회개로 부르심 …21 2장 믿음의 확신 …39 3장 존재와 행함 …61 4장 성화 또는 행위 의 …71 5장 그리스도인의 청지기 직분 …83 6장 오늘날 교회 안에 있는 신령한 은사 …97 7장 새로운 감정의 내쫓는 능력 …109 ㅣ2부 ㅣ역사에서 배우기 8장 루터와 에라스뮈스: 교회 개혁에 대해 …135 9장 루터는 뭐라고 하는가 …149 10장 청교도 기독교 …175 11장 1892년 연합: 자유개혁교회의 평가 …245 ㅣ3부 ㅣ진리 분별 12장 타락 전 선택설과 타락 후 선택설 무엇이 다른가 …265 13장 교회에서 자녀들의 신분 두 가지 견해 …277 14장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 …291 15장 현대 신학에서 칭의 …303 16장 행위 언약 최근 논의 …315 17장 칭의: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는가 믿음과 행위로 말미암는가 …329 ㅣ4부 ㅣ시대 이해 18장 후기근대주의와 기독교 사상에 미치는 그 영향력 …357 19장 변증에 대한 짧은 안내 …379 20장 도덕 빼기 종교는 부패 …403 21장 기독교 지성 가꾸기 …415 22장 한 주의 끝week-end과 주말weekend …435 ㅣ5부 ㅣ성실한 설교 23장 네덜란드 칼빈주의 전통에서 말하는 설교 …449 24장 교리문답 설교: 사람의 말인가 하나님의 말씀인가 …471 25장 오늘날 강단에서 왜 지옥을 거의 말하지 않는가 …483 26장 천국: 그리스도인이 현재와 장래에 거하는 집 …493 27장 성령님께서 기름 부으시는 설교와 이런 설교가 부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고전 3:11) 이 책은, 프롱크 목사가 2008년 11월에 말씀 사역의 직분을 맡은 지 사십 년째 되는 것을 기념하여 프롱크 목사의 동역자들이 펴낸 책입니다. 이 책에 실려 있는 내용은 지난 세월 프롱크 목사가 교단 월간지인 「메신저」에 편집장으로서 실었던 글들 중 27가지 주제를 선별한 것입니다. 이 글들은 프롱크 목사의 사역 범위가 얼마나 넓었는지 보여 줍니다. 또한 프롱크 목사가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얼마나 앞장선 목회를 했는지도 보여 줍니다. 무엇보다 프롱크는 우리가 세상과 육신과 마귀라는 세 원수와 맞닥뜨릴 때 우리 자신의 영혼, 곧 하나님과 맺은 인격 관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교회 지체들이 살면서 날마다 마주치는 수많은 현실의 어려움과 시급한 문제를 다룹니다. 그리고 분명하게 정리된 성경의 관점, 건전한 교리, 신학의 눈으로 갈수록 세속화되는 세상 문제를 바라봅니다. 이런 프롱크 목사의 글은 엄밀하고 예리하여 우리의 불경건하고 불의한 마음을 깊이 파고듭니다. 그래서 너무 아픕니다. 찔림 받은 마음은 근심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글은 결코 찔림 받고 근심하는 영혼을 낙심하게 만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께로 갈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절실히 깨달아, 오직 은혜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로 달려가게끔 하는 부드럽고도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이 책 안에서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의 사역과 더불어, 언약, 선택, 약속, 중생, 믿음에 대한 개념들이 밝히 빛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여러 가지 목회·역사·현대 신학 주제들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거나 바르게 정립하는 기회가 됨으로써 큰 유익을 누리실 수 있을 것입니다. 특징 1. 목회·역사·현대 신학 주제에 대한 27편의 소고로서 청장년과 신학생, 목회자를 위한 책입니다. 2. 이 책에 전반적으로 흐르는 신학적 기반은 개혁파 신학입니다. 그러므로 책을 읽어 가면서 자연스럽게 개혁 신앙을 접할 수 있습니다. 3. 각 주제를 전개해 나갈 때, 성경과 신앙고백서에 많은 부분을 의지하므로, 성경과 신앙고백서를 알게 되고 더욱 사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4.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구원에 대해 믿는 내용과 구원받은 자로서 가정, 사회와 국가의 구성원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 확고히 알게 되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하고 실천해야 하는지 알게 되어 믿는 자로서 경건하게 사는 데 도움을 줍니다. 5. 특별히 여러 번 언급되는 주제인 ‘이신칭의’ 교리를 올바르게 정립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나아가 잘못된 구원론을 전하는 이단의 가르침에서 우리 자신과 교회를 보호할 뿐 아니라 바른 구원론을 전할 수 있습니다. 6. ‘바울을 보는 새 관점’과 거기서 흘러나온 갖가지 문제와 관련해 칭의와 성화의 관계를 다룬 글은 통찰력 있고 깨우침을 줍니다. 7. 성경을 토대로 우리는 이 시대 사회 문제에 어떻게 관심을 갖고 행동해야 하는지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사회 참여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고민하고 적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8. 개인이나 소그룹으로 공부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9. 각 장 끝에는 <더 깊은 공부와 나눔을 위한 질문>을 만들어, 본문 내용을 다시 한 번 갈무리하고, 더 깊이 생각하고 기도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10. 이 책에서 말하는 주제들을 읽고 묵상하고 나눌 때, 자신뿐 아니라 자신이 몸 담고 있는 교회를 되돌아보게 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자신과 공동체가, 사랑하는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자리로 나아가는 유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11. 이 책은 독자들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 콩기름 잉크를
당신의 삶은 충분히 의미 있다
M31 / 김미라 (지은이) /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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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미라 (지은이)
국제 공인 로고테라피 전문가이자 미국 로고테라피 국제본부의 한국지부 대표로 활동 중인 김미라 박사는 이 책에서 빅터 프랭클의 인생어록을 중심으로 로고테라피를 쉽고 자세하게 풀어낸다. 무엇보다 ‘지금까지의 우리 인생이 이미 충분히 의미 있다는 것’을 다양한 상담 사례와 자신의 경험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주고, 그럼으로써 우리 모두가 자기 인생에 확신을 가지고 보다 의미 있는 삶을 향해 의연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워준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늘 어떤 선택을 해왔고 그것이 모여 지금의 내가 되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우리에게는 그 상황에 대한 태도를 선택할 자유가 있다. 그리고 그 자유는 아무도 우리에게서 빼앗아갈 수 없다. 이것을 인지할 때 우리는 보다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으며 자신의 삶의 의미에 부합하는 선택을 통해 진정한 내면의 기쁨과 충만한 인생을 만날 수 있다.추천의 글_ 폴 엉거(정신건강의학 박사-미국 국제로고테라피본부 교수) 서문 제1장 삶의 의미 삶의 이유를 아는 사람은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 의미는 발견하는 것이다 의미와 기쁨- 좋은 의미 vs. 나쁜 의미 쾌락, 행복, 기쁨의 차이 의미 있는 삶이란 하나의 라이프스타일이다 의미를 발견하는 세 가지 길 궁극적인 의미는 믿음의 문제다 무조건적인 삶의 의미에 대한 무조건적인 믿음 제2장 의미에의 의지 의미에의 의지는 인간의 행동을 설명해주는 1차적인 동기다 행복과 성공을 목표로 하지 마라 의미에의 의지가 억압되거나 좌절되거나 무시되었을 때 우리는 실존적 공허감을 느끼게 된다 굶주림이 우리 몸이 위험하다는 신호이듯, 지루함은 우리가 위험하다는 영으로부터의 신호다 건강한 긴장은 성장의 가장 필수적인 조건이다 갈증은 세상에 물이 있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다 제3장 의지의 자유 수용소에서 누군가는 성자였고, 누군가는 돼지였다 인간은 결정하는 존재다 진정한 자유란 무엇으로부터 혹은 누구로부터 도피하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를 향해 누군가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 진정한 자유란 한계가 아니라 선택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선택하지 않은 것도 선택이다 선택에는 중립이 없다 제4장 인간의 영 인간은 영적인 존재다 인간의 영은 절대로 아프지 않다 인간의 영은 절대 상처받지 않는다 인간의 영의 도전적 힘 제5장 자기초월 인간은 자기초월적인 존재다 패배하고 실패했다고 느끼는 바로 그곳에서 인간은 자기초월을 통해 숨겨진 삶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자아실현은 자기초월의 부산물이다 인간의 자기초월성은 참자아와 자아실현의 척도다 자기 자신을 잊을 수 있다면 심리치료의 절반은 성공한 것이다 자기초월을 통해 인간은 스스로를 가장 많이 도울 수 있다 과도한 의도는 과도하게 숙고하게 만들고 그것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탈숙고) 제6장 자기와 거리두기 인간은 자기 자신과 거리를 둘 수 있는 존재다 거리두기를 통해 인간은 피할 수 없는 고통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지를 선택할 수 있다 감정이나 고통은 잘 기술하는 순간 더 이상 감정이나 고통에 머무르지 않는다 유머는 인간 영의 가장 강력한 무기다 우리를 미소 짓게 하는 것, 웃게 하는 것이 우리를 공포스럽게 하지 않는다(역설적 의도) 제7장 인간의 유일성(고유성) 모든 인간은 각자 그 누구와도 대체할 수 없는 고유하고 유일한 존재다 오직 사랑만이 가장 깊은 곳에 있는 그 사람만의 고유함을 볼 수 있게 해준다 인간의 모든 행동은 각각 그것만의 유일한 자취를 남긴다 제8장 양심 양심은 직관적이다 양심은 의미 발견을 위한 나침반이다 양심은 본성적이다 양심은 창의적이다 제9장 고통 삶의 3대 비극과 비극적 낙관주의 개인의 욕심과 기대가 불필요한 고통을 야기한다. 이때 불필요한 고통은 자학이다(피할 수 있는 고통) 피할 수 없는 고통 통제할 수 없는 상황(운명의 영역)과 통제할 수 있는 상황(자유의 영역)을 구분하는 것이 정신건강의 핵심이다 인과론적 세계관과 목적론적 세계관 제10장 죄책감 만약 당신이 누군가에게서 죄책감을 빼앗는다면, 그 사람으로부터 인간의 존엄성을 빼앗는 것이다(정상적인 죄책감) 비정상적인 죄책감-신경증적인 죄책감 내 삶의 대의에 온전히 반응하고 살아가지 못할 때 우리는 실존적으로 죄책감을 느낀다(실존적 죄책감) 제11장 죽음 고통과 죽음 없이 삶은 완성될 수 없다 두 번째 인생을 사는 것처럼 사십시오. 지금 막 하려는 행동이 첫 번째 인생에서 그릇되게 했던 그 행동이라고 생각하십시오 죽음을 통해 우리는 진정한 자신을 완성한다 제12장 로고힌트 로고힌트 인식하기 좋은 질문 vs. 나쁜 질문 글을 마치며 감사의 말 빅터 프랭클, 그는 누구인가?국제 공인 로고테라피 전문가 김미라 교수의 ‘빅터 프랭클 어록’ 풀이! 《죽음의 수용소에서》의 저자 빅터 프랭클이 말하는 ‘삶의 의미’란 무엇인가? 나치 수용소라는 최악의 상황에서 그가 통찰한 인간의 밑바닥에는 무엇이 있었을까? ‘나는 정말로 어떤 사람일까? 나는 어떤 삶을 살 수 있는 사람일까? 이렇게 사는 게 의미가 있나?’ 불쑥 이런 의문이 들 때가 있다. 《죽음의 수용소에서》라는 책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빅터 프랭클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이런 질문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인간은 본래 ‘의미를 추구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인간 이하의 삶을 강요했던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학자인 빅터 프랭클은 다양한 인간 군상을 목도하며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에 관한 통찰을 완성하고, 이를 ‘로고테라피’라는 심리치료 이론으로 발전시켰다. 더 나아가 그는 자신의 삶을 통해 로고테라피의 실효성을 생생하고 명징하게 입증해냈다. 빅터 프랭클이 직접 목격하고 기록했듯, ‘수용소에서 누군가는 성자였고 누군가는 돼지였다.’ 똑같은 최악의 환경에서도 끝내 인간의 존엄을 잃지 않도록 해준 것은 무엇이었을까? 우리 인간은 진정 어떤 존재일까? 국제 공인 로고테라피 전문가이자 미국 로고테라피 국제본부의 한국지부 대표로 활동 중인 김미라 박사는 이 책에서 빅터 프랭클의 인생어록을 중심으로 로고테라피를 쉽고 자세하게 풀어낸다. 무엇보다 ‘지금까지의 우리 인생이 이미 충분히 의미 있다는 것’을 다양한 상담 사례와 자신의 경험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주고, 그럼으로써 우리 모두가 자기 인생에 확신을 가지고 보다 의미 있는 삶을 향해 의연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워준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늘 어떤 선택을 해왔고 그것이 모여 지금의 내가 되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우리에게는 그 상황에 대한 태도를 선택할 자유가 있다. 그리고 그 자유는 아무도 우리에게서 빼앗아갈 수 없다. 이것을 인지할 때 우리는 보다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으며 자신의 삶의 의미에 부합하는 선택을 통해 진정한 내면의 기쁨과 충만한 인생을 만날 수 있다. 지친 마음에 도끼처럼 날아와 날카롭게 꽂히는 빅터 프랭클의 인생어록! 빅터 프랭클의 일상 속에 아로새겨진 ‘로고테라피’의 진면목을 만나다! 빅터 프랭클은 자신의 삶을 통해 로고테라피의 실효성을 완벽히 입증해낸 살아 있는 실험실이었다. 70세의 고령에 경비행기를 배우기 시작하고 노년에도 암벽타기를 즐기는 등 그는 삶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의식과 모험정신을 보여주었다. 또한 1996년 매우 위급한 상태로 심장 수술을 받으러 들어가기 직전 “이 상황이 비극적이기에는 뭔가 좀 부족한데…”라는 말로 가족들의 불안과 걱정을 덜어주는 등 평생 유머감각을 잃지 않았다. 자신의 강의를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사비를 털어서라도 갔다고 하니 그는 로고테라피 창시자로서뿐 아니라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삶 속에서 실천한 언행일치의 본보기였다. 이런 인물이기에 평생토록 남긴 어록 역시 예사로울 리 없다. ‘삶의 이유를 아는 사람은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 ‘수용소에서 누군가는 성자였고, 누군가는 돼지였다’ ‘인간은 결정하는 존재다’ ‘만약 누군가에게서 죄책감을 빼앗는다면 그 사람으로부터 인간의 존엄성을 빼앗는 것이다’ ‘개인의 욕심과 기대가 불필요한 고통을 야기한다. 이때 불필요한 고통은 자학이다’ 등 빅터 프랭클의 인생어록은 우리 정신과 마음에 도끼처럼 날아들어 날카롭게 꽂힌다. 결국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로 귀결되는 주옥같은 어록을 중심에 두고, 이 책은 빅터 프랭클의 삶 속에 고스란히 녹아든 ‘로고테라피’의 면면을 자세히 파헤친다. 로고테라피의 진면목을 만나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기회가 바로 이 책이다. 때때로 찾아드는 공허감과 무기력감의 실체는 무엇일까? 삶의 곳곳에서 마주하는 좌절과 고통에 대한 우리의 의미 있는 선택은? 살다 보면 때때로 공허감과 무기력감이 밀려들곤 한다. 그 정체가 무엇일까? 빅터 프랭클은 ‘내 삶의 의미가 무엇인가? 나는 왜 사는가?’ 하는 질문이 인간이라면 누구나 갖게 되는 당연한 의문이라고 말한다. 인간이란 본래 의미를 추구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는 나치 강제수용소에 이송되기 전부터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라는 주제에 천착해왔고, 생사를 넘나드는 수용소 안에서 인간의 다양한 모습과 선택을 생생히 목도하며 자신이 정립했던 인간 존재에 대한 확신을 굳혔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의미를 추구하는 존재이며, 의미를 향한 의지는 인간의 행동을 설명해주는 1차적인 동기’라는 것. 이 의미에의 의지가 어떤 이유로든 억압되거나 무시되거나 좌절될 때 우리는 실존적 공허감을 느끼게 된다. 이때 우리는 종종 게임이나 관계, 술, 일 등으로 그 공허함을 메우려 든다. 삶의 의미가 부재해서 생긴 빈 공간을 다른 것들로 채우려 하니 충족될 리 없다. 그렇다면 삶의 의미는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국제 공인 로고테라피 전문가인 김미라 박사는 이 책에서 로고테라피에서 말하는 삶의 의미와 그것을 발견하는 세 가지 길, 인생 곳곳에서 마주하는 고통과 좌절의 의미와 그에 대한 올바른 태도, 불안과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등을 자세히 설명한다. 의식하지 못하는 동안에도 우리가 끊임없이 나름의 의미를 추구해왔음을, 따라서 로고테라피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라 우리 라이프스타일의 일부라는 것을, 그러므로 지금까지의 삶도 이미 충분히 의미가 있었다는 사실을 이 책은 명징하게 환기시킨다. 그럼으로써 앞의로의 삶을 좀 더 의식적으로, 확신과 용기를 갖고 당당히 맞설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스스로 인식했든 못했든 우리는 지금껏 의미 있는 삶을 살아왔다는 것을 꼭 전해주고 싶다. 그리고 자신이 무가치하고 삶이 무의미하게 느껴진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의미 있는 삶에 대한 가장 강력한 동기이며 열망이라는 사실을 전하고 싶다. 우리 안의 소리 없는 ‘의미에의 절규’를 인식할 수 있을 때 그리고 무엇보다 이미 우리가 의미 있는 삶을 살아왔다는 것을 인정할 때 우리는 보다 더 의미 있는 삶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우리가 스스로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선한 일, 최선이 아닐까. -p. 142012년 서울의 한 대학 학생생활센터 카운들러블로부터 로고테라피 교육을 요청받은 적이 있다. 나는 카운슬러들이 왜 로고테라피 강의를 요청했는지 궁금해 그 이유를 물어보았다. 그들의 답은 이랬다. 그해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설문 문항 중 ‘언제 삶을 포기하고 싶은가’라는 정신건강 관련 질문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질문에 ‘삶의 의미가 없다고 느낄 때’라고 답한 학생들이 제일 많았다는 것이다. 사는 게 무의미하게 느껴질 때 삶을 포기하고 싶어진다는 신입생들의 이런 답변은 대학 카운슬러들을 당황스럽게 했고, 그리하여 로고테라피 강의를 요청하게 되었던 것이다. 예나 지금이나 ‘왜 살아야 하는가’라는 삶의 의미에 관한 문제는 늘 우리 곁을 맴도는 숙제인 듯하다. 서문에서 언급한 폴 엉거 교수님도 이 문제에 부닥쳐 삶의 방향을 급격히 수정했고 결국 로고테라피에서 답을 얻었다. 그 이야기를 함께 공유해보자. -p 21-22만일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기쁨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우선 그 이유를 살펴보아야 한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에 깊은 소명의식을 느껴 교사가 되었다고 하자. 그런데 행정 사무와 동료 교사들과의 관계들에 치이다 보면 그 소명이 가려질 수 있다. 만약 그래서 기쁨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라면 교사직을 그만둘 것이 아니라 소명을 가리고 있는 것들에 대해 살펴보고 그 구름을 걷어내는 작업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처음부터 교사로서의 소명이나 뜻이 있었던 게 아니라 안정적이라는 이유만으로 그 일을 택했다면, 원래부터 기쁨이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가르치는 일을 통해 진정한 기쁨을 느낄 수 없다. 이때는 자신에게 진정한 기쁨을 주는 의미 있을 일을 찾아 나설 필요가 있다. 아직 찾지 못한 나만의 고유한 의미가 세상 어딘가에 분명 존재하기 때문이다. -p. 41분명 교수님은 내 문제점을 간파하고 있는 듯했다. 마음이 조급해졌다. 교수님의 눈에 비친 내 문제점은 무엇일까?“네, 그럼 알려줄게요. 굳이 말해줄 필요는 느끼지 못했는데, 그렇게 알려 달라니 말해주지요. 처음 만났을 때보다는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 자존감이 낮은 것 같아요. 열등감이 있어요.” 교수님의 말을 듣고 나니 더욱 조급해졌다. 교수님 눈에 내가 여전히 자존감이 낮고 열등감이 있는 것으로 보였다면 그건 정확한 진단일 터였다. 그래서 다시 물었다. “교수님! 그럼 제가 어떻게 해야 낮은 자존감과 열등감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얼른 해결책을 알고 싶었다. 그랬더니 교수님이 이렇게 답했다. “아니, 그냥 그렇다고요. 자존감이 낮고 열등감이 아직 남아 있다는 걸 그냥 알고 있으면 된다고요. 그것에 대해 뭘 하려고 할 필요는 없어요. 그저 본인이 자존감이 아직은 좀 낮은 편이고 열등감이 있다는 걸 알고 있는 것으로도 충분해요. 딱히 뭘 할 필요는 없어요.” "왜 살아야 하죠?"
나의 바이올린 테크닉 북 1
세광음악출판사 / 케어스틴 바르트베르그 (지은이), 이지영 (옮긴이) /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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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스틴 바르트베르그 (지은이), 이지영 (옮긴이)
독일 유명 바이올린 교육가의 명품 교본이다. 바이올린 교육학을 전공하고 유럽, 아시아 등 여러 나라의 학생, 강사들을 지도하며 쌓아 온 효과적이고 즐거운 방법으로 바이올린 기본기를 쌓을 수 있다. 아주 단순한 바이올린 선율도 아름다운 피아노 반주와 함께 훌륭한 레퍼토리로 만들 수 있다.◆평가 스티커 활동지 수록: 레벨에 따른 연습 PART 1. 4번 손가락 연습 왼손 4번 피치카토 팔꿈치 스윙 4번 손가락의 여러 가지 역할(목수, 천사, 새) 하모닉스 천사의 노래 PART 2. 4개의 손가락을 위한 댄스 A선 손가락 댄스 D, G, E선 손가락 댄스 A minor 손가락 댄스 D minor 손가락 댄스 PART 3. 4가지 손가락 패턴 연습 PART 4. 4도 연습 눈과 바람(3번 손가락과 개방현으로 시작) 눈과 바람(4번 손가락과 1번 손가락으로 시작) 눈과 바람(낮은 4번, 낮은 1번 손가락으로 시작) 가을의 멜로디(개방현과 3번 손가락으로 시작) 가을의 멜로디(1번과 4번 손가락으로 시작) PART 5. 온활 연습 쉼표가 있는 종소리 멜로디 G Major 종소리 멜로디 중간 활에서 한 번 멈추는 종소리 멜로디 3개의 종소리 멜로디 영국 캐논 PART 6. 음계 쉼표가 있는 A Major 음계 A Major 종소리 음계 귀여운 강아지야, 달려! D Major 수수께끼 음계 G Major 수수께끼 음계 G Major 스타카토 음계 C Major 스타카토 음계 낮은 A Major 종소리 음계 E Major 종소리 음계 D, A, G minor 행진곡 미뉴에트 활쓰기로 연주하는 3개의 음계 딱따구리 웅장한 G Major 음계 웅장한 A Major 음계 B Major 음계 웅장한 B Major 음계 G minor 음계 웅장한 G minor 음계 PART 7. 아르페지오 낮은 G Major 아르페지오 높은 G Major 아르페지오 낮은 A Major 아르페지오 2 옥타브 G Major 아르페지오 2 옥타브 A Major 아르페지오 PART 8. 응용 변주곡 Boil the Cabbage 테마 솔로 변주곡 1-6 부록 다양한 바이올린 체조/ 손가락 패턴표스즈키 1,2권 병행 가능 스즈키 신이치 박사(스즈키 메소드 저자)에게 직접 사사받은 독일 유명 바이올린 교육가의 명품 교본이다. 바이올린 교육학을 전공하고 유럽, 아시아 등 여러 나라의 학생, 강사들을 지도하며 쌓아 온 효과적이고 즐거운 방법으로 바이올린 기본기를 쌓을 수 있다. 아주 단순한 바이올린 선율도 아름다운 피아노 반주와 함께 훌륭한 레퍼토리로 만들 수 있다.
프레임
21세기북스(북이십일) / 최인철 글 / 200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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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최인철 글
‘프레임(Frame)’은 흔히 창문이나 액자의 틀, 안경테를 의미한다. 이것은 모두 어떤 것을 보는 것과 관련이 있다. 심리학에서 ‘프레임’은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을 의미한다. 어떤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세상을 관조하는 사고방식, 세상에 대한 비유, 사람들에 대한 고정관념 등이 모두 여기에 속한다. 이 책의 저자 최인철 교수는 우리의 착각과 오류, 오만과 편견, 실수와 오해가 ‘프레임’에 의해 생겨남을 증명하고, 그것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에 따르면 프레임을 이해하는 것은 ‘일종의 마음 경영법’을 배우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지은이의 글 : 심리학에서 배운 인생의 지혜 프롤로그 : 세상을 보는 마음의 창, 프레임 1장 나를 바꾸는 프레임 2장 세상, 그 참을 수 없는 애매함 3장 자기 프레임, 세상의 중심은 나 4장 현재 프레임, 과거와 미래가 왜곡되는 이유 5장 이름 프레임, 지혜로운 소비의 훼방꾼 6장 변화 프레임, 경제적 선택을 좌우하는 힘 7장 지혜로운 사람의 10가지 프레임 에필로그 : 프레임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참고문헌 서울대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가 들려주는 \'지혜롭게 사는 법\' 결과를 바꾸고 싶다면 그 원인부터 바꿔야 한다. 하지만 모든 것을 다 바꿀 필요는 없다. 선글라스만 껴도 세상이 달라 보이듯 보는 방식을 조금만 바꿔도 삶은 달라진다. 이 책은 지금까지 내가 한계에 갇혀 있었던 심리적 이유와 함께 그 한계를 깨는 방법을 알려준다. 1995년, 미국 코넬 대학교 심리학과 연구팀이 1992년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색깔이 결정되는 순간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분석했다. 분석 결과, 동메달리스트의 행복 점수는 10점 만점에 7.1로, 은메달리스트의 행복 점수는 4.8로 나타났다. 객관적으로 보면 은메달리스트가 동메달리스트보다 더 큰 성취를 이룬 것이 분명한데 감정은 이와는 반대였다. 대체 왜 은메달리스트가 동메달리스트보다 불행한 것일까? 이 책의 저자 최인철 교수는 그 이유를 자신이 얻은 것과 얻을 수 있었던 것을 비교하는 \'비교 프레임\'의 작용 때문이라고 말한다. 은메달리스트는 \"내가 거기서 한 발짝만 더 나갔어도 금메달이었는데….\" 하고 금메달리스트와 자신을 비교한다. 하지만 동메달리스트는 까딱 잘못했으면 \'노메달\'이었기 때문에 동메달을 땄다는 사실에 큰 만족감을 느낀다. 즉 비교 프레임을 통해 현실이 다르게 보이는 것이다. 하버드 대학교 존 구어빌 교수의 1998년 연구는 우리의 판단에 얼마나 오류가 많은지 보여준다. 회사에서 한 구호단체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사원들에게 1년간 기부할 의사를 물었다. 한 팀에는 연간 30만 원의 기부액을 제시했고, 다른 팀에는 매일 850원의 기부액을 제시했다. 그 결과 연간 기부의 경우 30%만이 기부 의사를 밝혔지만 일일 기부의 경우 52%가 기부 의사를 밝혔다. 그렇다면 매일 기부하겠다고 한 사람들이 더 착한 사람들인가? 그건 아니다. 850원이라는 \'푼돈 프레임\'이 사람들의 마음을 가볍게 만든 것뿐이다. 선행은 선한 의지만으로 부족할 때가 있다. 그래서 선한 행동을 하게 만드는 프레임이 필요하다. 당신은 어떤 프레임 속에 갇혀 있는가? 지혜로운 사람으로 만드는 10가지 프레임 그렇다면 마음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떤 프레임을 가져야 하는가? 첫째, 의미 중심의 프레임을 가져라. 막연한 먼 미래가 아닌 내일 당장의 삶에 의미를 두는 것이 지혜로 가는 첫걸음이다. 둘째, 자기 방어에 집착하지 말고 자기 밖의 세상을 향해 접근하라.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갈 때, 새로운 일을 접했을 때 늘 접근의 프레임을 견지하라. 셋째, \'지금 여기\'의 프레임으로 현재의 순간을 충분히 음미하고 즐겨라. 넷째, 비교 프레임을 버려라. 세상을 바라보는 창이 \'남들과의 단순한 비교\'가 되어서는 안 된다. 다섯째, 긍정적인 언어를 선택하라. 긍정적인 말이 긍정적인 프레임을 만든다. 여섯째, 당신이 닮고 싶은 좋은 이야기를 가져라. 그 이야기 속의 주인공처럼 되려고 노력하는 것은 그 주인공과 같은 프레임을 갖게 해주고, 나아가 그 사람과 비슷한 삶을 살도록 만들어준다. 일곱째, 주변의 물건들을 바꿔라. 주변 물건들을 적절히 선택하고 배치하는 것은 인테리어 차원을 넘어서는 마인드 디자인이기 때문이다. 여덟째, 체험의 프레임으로 소비하라. 행복은 소유 자체를 위한 소비보다는 경험을 위한 소비를 했을 때 더 크게 다가온다. 아홉째, \'어디서\'가 아닌 \'누구와\'의 프레임을 가져라. 많은 심리학 연구들은 행복이 \'어디서\'의 문제가 아니라 \'누구와\'의 문제임을 분명하게 밝혀주고 있다. 열 번째, 위대한 반복의 프레임을 실천해야 한다. 성취는 어떤 영역이든 \'중단 없는 노력\'에 의해 이루어진다. 이상의 10가지 프레임을 선택하고, 실천한다면 분명 지금보다 현명하고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이다.
드디어 만나는 대만사 수업
현대지성 / 우이룽 (지은이), 박소정 (옮긴이) /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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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지성
소설,일반
우이룽 (지은이), 박소정 (옮긴이)
우리에게는 생소하지만 호기심을 일으키는 대만의 역사를 원주민의 창세신화부터 K-pop 열풍까지 16개의 엄선된 테마로 압축해 흥미롭게 서술한다. 대만의 역사 교육 과정을 주제별로 충실하게 담아냈을 뿐만 아니라, 한국 독자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다채로운 이미지도 수록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본문을 구성했다. 대만의 현직 역사 교사인 저자는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대만사의 주요 사건들을 풀어내면서도 좌우로 치우치지 않은 균형 잡힌 관점을 견지하고 있다. 저자의 시선을 따라 책을 읽어가다 보면 한국 역사와 비슷한 듯 다른 대만의 역사에 매료되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의 과거와 현재를 되돌아보고 미래까지도 내다볼 수 있을 것이다.추천의 글 추천 서문 단숨에 완독하는 대만사_교육부 정무차장 차이칭화 머리말 이토록 가깝고도 먼 1부 선사시대부터 반청항쟁기까지(선사시대~1683) 1장 대만이라는 나라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_대만 원주민의 창세신화 2장 아름다운 섬 포르모사를 찾아온 두 나라_네덜란드와 스페인 통치 시대 3장 ‘국성야’ 정성공은 대체 어떤 사람이었을까?_정성공에 대한 엇갈리는 평가 2부 청나라 통치 시대(1683~1895) 4장 한족은 왜 목숨을 걸고 대만에 왔을까?_청나라에서 온 한족 이민자 5장 당신이라면 무엇을 믿으시겠습니까?_한족의 종교 신앙 6장 불티나게 팔렸던 ‘Made in Taiwan’_차, 설탕, 장뇌 7장 ‘개산무번’은 개간인가, 침범인가?_청나라 시대 대만 원주민과 한족의 관계 8장 선교사들은 왜 머나먼 대만까지 왔을까?_19세기 대만을 찾아온 선교사들 3부 일본 통치 시대(1895~1945) 9장 청이냐 일본이냐, 그것이 문제로다_일본 통치 시대의 시작 10장 대만인을 일본의 국민으로 개조한다고요?_대만의 신교육 11장 100년 전 사람들은 무엇을 하고 놀았을까?_일본 통치 시대 레저와 오락 12장 대만은 대만인의 대만이다 민중 계몽을 위한 노력 4부 중화민국 시대(1945~) 13장 밤이 되었습니다, 마피아는 눈을 뜨세요_계엄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 14장 영원한 친구도, 영원한 적도 없다_중화민국의 외교사 15장 한계 없는 성장이 계속되다_ 전후 대만 경제의 기적 16장 중화민족의 정신부터 K-POP까지_ 대만 사회문화의 변화 인구 2,300만, 언어 47종, 400년 대만의 역사를 다채로운 이미지와 16개 주제로 단숨에 정리한다 “지금까지 나온 대만사 책 중 가장 쉽고, 의미 있는 책이다.” _‘큰별쌤’ 최태성 “일단 읽자, 대만을 이해한다는 것은 우리를 안다는 것이다. 참으로 좋은 책이 나왔다.” _심용환 작가 ★★★ 최태성, 심용환, 류영하 강력 추천 ★★★ 대만 대표서점 진스탕(金石堂) 선정 ‘2024 대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책 10선’ 미국, 중국, 한국의 운명을 결정지을 뜨거운 감자 ‘대만’ 대만의 역사 속에 세계정세를 읽어낼 열쇠가 숨어 있다 우리는 대만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대만은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를 타고 가면 3시간이 채 걸리지 않을 정도로 아주 가까운 나라다. 하지만 비슷한 거리에 있는 일본이나 중국에 비하면,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이기도 하다. 인터넷에서는 대만 여행에 관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고, 대만을 대표하는 먹거리인 밀크티와 지파이, 망고 빙수도 이제 익숙한 음식이 되었지만, 대만의 역사, 정치, 사회, 문화에 관한 지식은 여전히 얄팍한 수준이다. 오늘날 국제 정세에서 대만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 특히 대만은 대한민국의 안보 문제와 직결된 나라이기도 하다. 우리가 북한과 긴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한, 앞으로 대한민국의 운명은 미국과 중국, 대만의 관계에도 큰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왜 중국은 대만을 하나의 나라로 인정하지 않을까? 왜 미국과 중국은 대만을 둘러싸고 힘겨루기를 할까? 대만과 중국의 관계가 우리나라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대만의 역사를 모르고서는 대만의 미래뿐 아니라 우리의 미래, 더 나아가 동아시아와 전 세계의 미래도 읽어내기 어렵다. “대만의 가장 아름다운 풍경은 사람이다”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지혜 대만의 역사는 처음 문자 기록이 발견된 때로부터 400년밖에 되지 않지만, 그 안에 얽힌 사정은 매우 복잡하다. 대만의 역사와 관련된 나라는 어림잡아도 네덜란드, 스페인, 중국, 미국, 일본 등 5개국이 넘는다. ‘대만인’만 해도, 선사시대에 대만 땅에 정착했던 원주민 부족부터 청나라 때 살길을 찾아 이주한 본성인(本省人) 한족과 국공내전 이후 대만에 자리 잡은 외성인(外省人) 한족까지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사람들이 한데 섞여 있다. 이들은 여러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여러 문화를 융합하고 재창조하여 자신들만의 독특한 문화를 만들어왔다. 대만은 우리 역사와 닮은 구석도 많다. 명나라와 청나라 등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일제 식민지 경험도 공유한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미국과 우방 관계를 유지하며,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왔다. 물론 다른 점도 적지 않다. 대만은 우리보다 일제 식민지 경험에 대한 반감이 비교적 적다. 단일 민족으로 구성된 우리나라와 달리 대만은 여러 민족이 뒤섞여 독특한 민족 정체성을 이룬다. 대만과 한국 모두 ‘아시아의 네 마리 용’이라고 불릴 정도로 경제가 급속도로 성장했지만, 재벌과 기업 중심으로 발전한 우리나라에 비해 대만은 빈부격차가 거의 나지 않았다. 어떻게 비슷한 과거의 경험을 공유하면서도 이렇게 다른 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었을까? 어떤 경험이 이들을 특별하게 만들었을까? 2019년 개정 교육 과정을 그대로 담은 대만 현지 역사 교사의 살아 있는 대만사 수업 이 책의 저자는 수년간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역사 교사다. 저자는 실제 대만의 학생들이 배우는 내용을 2019년 대만의 개정 교육 과정에 맞는 16개 테마로 다시 엄선해, 한 권에 충실하게 담아냈다. 저자에게 역사란 단순한 암기 과목이 아니라 ‘사람’을 만나는 또 하나의 창구다. 한 사건에 관한 여러 의견을 제시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숨은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저자의 교육적 열정이 책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예를 들어, 대만의 개국시조라고 불리는 ‘정성공’을 시대별로 어떻게 가르쳐왔는지를 가감 없이 보여준다. 일본 통치 시대의 교과서는 그를 일본인이라 주장했고, 계엄 시대의 교과서는 ‘반공복국’ 이념을 선전하기 위해 그의 이미지를 이용했다. 정성공은 죽은 후에도 끊임없이 여러 집단의 이익을 위해 새로운 이미지로 재창조되고 있는 셈이다. 더불어 청나라에서 목숨을 걸고 대만섬에 상륙했던 한족 이주민들의 이야기, 한족의 토지 개간으로 생활 터전을 잃고 산으로 쫓겨나야 했던 원주민들의 이야기, 청·일 강화 조약으로 대만이 일본에 할양되면서 느꼈던 당시 사람들의 이야기 등 지도자가 아닌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역사의 소용돌이에서 겪었던 일들에 저자는 끊임없이 관심을 두며 그들의 삶을 조명한다. 선사시대부터 K-pop 열풍까지 16개 테마를 균형 잡힌 관점으로 풀어내다 국내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선사시대부터 현대의 사회와 문화까지 대만사의 굵직한 주제들을 16개로 정리할 수 있다. 무엇보다 외부인 중심의 편협한 시각에서 벗어나, 실제 대만인들이 자신들의 정체성을 어떻게 규정하고, 역사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배울 수 있다. 이로써 다각화된 시각에서 대만의 역사를 바라볼 뿐 아니라, 정치적 이념이나 선입견에 사로잡히지 않고 동아시아가 당면한 여러 문제를 입체적으로 판단하게 된다. 본문 곳곳에 배치한 약 50장의 이미지들은 생소할 수 있는 대만의 역사를 독자들이 한층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 걸음 더’ 코너에서는 본문에서는 다루지 않지만, 국내 독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내용이나 중요한 사건을 담아 대만사를 한층 깊이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독자들은 책을 읽어가며 대만의 역사가 결코 우리와 동떨어져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대만과 우리는 식민 지배라는 과거 경험을 공유하고 있으며, 한국전쟁은 대만 역사에 큰 영향을 주었다. 대만의 역사를 공부함으로써 한국의 과거와 현재가 어떠한가를 돌아보고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지 내다보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저는 글을 쓰면서 제가 발 딛고 있는 대만이 가장 익숙하지만 낯설고, 손에 닿을 것 같지만 닿지 않는 이토록 가깝고도 먼 땅이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떤 소재를 골라 이야기해야 할지 어려울 때가 많았고, 이렇게 설명해도 될까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글을 쓸 때마다 괴로움에 몸부림쳤고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조바심에 안절부절못하면서도 계속 앞으로 밀고 나갔는데 그 모습이 대만의 역사와 많이 닮은 것 같습니다. 대만은 복잡한 민족 관계에 갇히기도 하고, 실타래처럼 뒤엉킨 국제사회의 힘겨루기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좌충우돌하는 일상이 어쩌면 우리를 지금 여기까지 뚜벅뚜벅 걸어오게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인구는 약 2,300만 명, 언어는 47종이나 되는 이 왁자지껄한 땅 대만에서 대체 무엇이 우리를 하나로 뭉치게 하는 것일까 고민했습니다. 그 답은 섬나라 사람들의 넓은 도량과 이해심에 있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흔히 포르투갈인이 대만을 지나면서 “일라 포르모사!”라고 외쳤다는 일화가 대만이 ‘포르모사’라고 불리게 된 유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사실이 아닐지도 모릅니다.최근 역사학자들이 진행한 수많은 고증 연구에 따르면, 어느 나라의 기록이든 현재까지 수집한 사료에서 포르투갈 항해자나 선원이 대만을 지날 때 “일라 포르모사!”라고 외쳤다는 직접적인 기록은 찾을 수 없습니다. 대신 당시 포르투갈인 대다수는 대만을 샤오류추(小琉球, Lequeo Pequeno)라고 불렀습니다. 그럼 대만은 왜 포르모사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게 된 걸까요? 어리숙한 밀항자들은 영문도 모르고 사주로 발을 디뎠지요. 객두는 밀물로 바닷물이 꽉 차오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몇 초 만에 사람들을 내보냈는데 이를 ‘방생’ 혹은 ‘미끼’라고 불렀습니다. 밀항자들 중에는 물에 빠지거나 몇 걸음 걷지도 못한 채 사주 진흙에 발이 빠져 머리만 남겨두고 온몸이 아래로 가라앉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 모습이 마치 밭에 심은 토란 같아서 ‘토란 심기’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그러니 이런 슬픈 노래가 쓰인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그대에게 권하노니 부디 대만에 건너가지 마오. 대만은 귀문관(귀신이 드나드는 문으로 위험한 곳이나 생사의 갈림길을 의미)과 같아서 천 명이 가도 돌아오는 사람 없고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 길이 없다오.”
우리아기 첫 365일 육아백과 : 첫아기 키우기가 두려운 엄마아빠를 위한
황금부엉이 / 크리스틴 해리스 글, 어윤금 옮김 / 200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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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부엉이
육아법
크리스틴 해리스 글, 어윤금 옮김
아기가 출생한 직후부터 초보 엄마아빠의 육아전쟁은 시작된다. 아기는 왜 배가 불러도 울고 안아줘도 우는지, 울 때마다 안아주면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지, 우리 아이가 다른 아이들에 비해 발단단계가 늦는 것은 아닌지 등 끝없는 궁금증과 불안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된다. 책은 아기 키우기가 두려운 초보 부모에게 꼭 필요한 알찬 내용으로 구성된 육아책이다. 특히 아기가 첫 열두 달 동안 겪게 되는 신체, 인지, 사회성 발달과정을 주 단위로 꼼꼼하게 짚어주고 있다. 또 초보 부모가 알아야 할 아기의 상태와 부모의 마음가짐, 육아 전략 등을 알려준다. 엄마아빠는 아기의 월령에 맞는 내용을 찾아 평균적인 발단단계를 이해하는 것은 물론 그것을 기준으로 다음 단계를 예측할 수 있다. \'책 속의 책\'에서는 초보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육아상식인 월령에 맞는 장난감 선택하기, 예방접종, 이유식, 아기를 안전하게 키우는 방법 등이 자세하게 설명되있다. 특히 \'예방접종\' 부분에서는 병원이나 의사들이 알려주지 않는 예방접종의 이면과 부작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처음으로 부모가 되는 이들에게 드리는 글 한눈으로 보는 우리 아기 생김새 한눈으로 보는 우리 아기 열두 달 Month 1 내 아기와의 첫 만남 Week 1 아기가 태어났어요! Week 2 빨기 본능이 강해요 Week 3 소리를 들으면 반응할 줄 알아요 Week 4 눈으로 움직이는 물체를 따라가요 Month 2 팔다리의 움직임이 활발해져요 Week 1 거리 감각이 생겨요 Week 2 눈의 움직임이 발달해요 Week 3 몸의 움직임이 능숙해져요 Week 4 방긋방긋 웃지요 Month 3 보고 듣고 느끼며 놀지요 Week 1 기억력이 향상돼요 Week 2 엎드린 상태에서 고개를 들어요 Week 3 운동기관이 발달해요 Week 4 발의 움직임이 자유로워요 Month 4 몸을 움직이며 놀 줄 알아요 Week 1 기분이 좋으면 소리를 질러요 Week 2 놀이를 하면 즐거워해요 Week 3 자유자재로 뒤집어요 Week 4 보이는 것을 향해 손을 뻗어요 Month 5 느끼는 대로 행동할 줄 알아요 Week 1 손놀림이 자유로워요 Week 2 받쳐주지 않아도 앉을 수 있어요 Week 3 감정을 표현하고 행동할 줄 알아요 Week 4 엄마가 없어지면 알아요 Month 6 이가 나고 이유식을 시작해요 Week 1 행동과 결과를 이해할 줄 알아요 Week 2 같은 행동을 반복할 줄 알아요 Week 3 엄마에게 애착심을 느껴요 Week 4 이름을 부르면 알아들어요 Month 7 혼자 앉아서 놀 줄 알아요 Week 1 손의 움직임이 자유로워요 Week 2 낯선 사람을 두려워해요 Week 3 잡고 일어설 줄 알아요 Week 4 의도적이고 계획적인 행동을 해요 Month 8 기어가기 시작해요 Week 1 ‘안 돼’ ‘그만’ 같은 명령어를 이해해요 Week 2 도와주면 발걸음을 옮길 수 있어요 Week 3 단어를 인식하기 시작해요 Week 4 앉아서 잘 놀아요 Month 9 손을 잡아주면 걸음마를 해요 Week 1 목적을 가지고 행동을 해요 Week 2 애착을 갖는 물건이 생겨요 Week 3 사물에 대한 인식이 발달해요 Week 4 말을 알아듣고 반응해요 Month 10 의사 표현력이 늘어나요 Week 1 기어 다니며 탐색해요 Week 2 앉아서 하는 행동이 발달해요 Week 3 독립심이 발달해요 Week 4 의사 전달력이 향상돼요 Month 11 걸음마를 준비해요 Week 1 의미 있는 옹알이를 해요 Week 2 짧은 문장을 이해할 줄 알아요 Week 3 걷다가 넘어지기도 해요 Week 4 놀이를 즐기고 선택할 줄 알아요 Month 12 첫돌을 맞이했어요 Week 1 추상적인 개념을 이해해요 Week 2 소리를 듣고 즐길 줄 알아요 Week 3 의욕이 있어야 움직여요 Week 4 신체의 움직임이 원활해요 Book in Book 알아두면 좋은 육아 상식 1. 우리 아기 월령에 맞는 장난감 선택하기 2. 예방접종, 제대로 알고 맞자 3. 밥 먹는 연습하자! 이유식 시작하기 4. 집의 안전도를 시험하는 아기, 안전하게 키우기 찾아보기 처음으로 부모가 되는 이들에게 드리는 글 한눈으로 보는 우리 아기 생김새 한눈으로 보는 우리 아기 열두 달 Month 1 내 아기와의 첫 만남 Week 1 아기가 태어났어요! Week 2 빨기 본능이 강해요 Week 3 소리를 들으면 반응할 줄 알아요 Week 4 눈으로 움직이는 물체를 따라가요 Month 2 팔다리의 움직임이 활발해져요 Week 1 거리 감각이 생겨요 Week 2 눈의 움직임이 발달해요 Week 3 몸의 움직임이 능숙해져요 Week 4 방긋방긋 웃지요 Month 3 보고 듣고 느끼며 놀지요 Week 1 기억력이 향상돼요 Week 2 엎드린 상태에서 고개를 들어요 Week 3 운동기관이 발달해요 Week 4 발의 움직임이 자유로워요 Month 4 몸을 움직이며 놀 줄 알아요 Week 1 기분이 좋으면 소리를 질러요 Week 2 놀이를 하면 즐거워해요 Week 3 자유자재로 뒤집어요 Week 4 보이는 것을 향해 손을 뻗어요 Month 5 느끼는 대로 행동할 줄 알아요 Week 1 손놀림이 자유로워요 Week 2 받쳐주지 않아도 앉을 수 있어요 Week 3 감정을 표현하고 행동할 줄 알아요 Week 4 엄마가 없어지면 알아요 Month 6 이가 나고 이유식을 시작해요 Week 1 행동과 결과를 이해할 줄 알아요 Week 2 같은 행동을 반복할 줄 알아요 Week 3 엄마에게 애착심을 느껴요 Week 4 이름을 부르면 알아들어요아기가 출생한 직후부터 초보 엄마아빠의 육아전쟁은 시작된다. 아기는 왜 배가 불러도 울고 안아줘도 우는지, 울 때마다 안아주면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지, 우리 아이가 다른 아이들에 비해 발단단계가 늦는 것은 아닌지 등 끝없는 궁금증과 불안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된다. 는 아기 키우기가 두려운 초보 부모에게 꼭 필요한 알찬 내용으로 구성된 육아책이다. 이 책에서는 아기가 첫 열두 달 동안 겪게 되는 신체, 인지, 사회성 발달과정을 주 단위로 꼼꼼하게 짚어주고 있다. 또 초보 부모가 알아야 할 아기의 상태와 부모의 마음가짐, 육아 전략 등을 알려준다. 엄마아빠는 아기의 월령에 맞는 내용을 찾아 평균적인 발단단계를 이해하는 것은 물론 그것을 기준으로 다음 단계를 예측할 수 있다. ‘책 속의 책’에서는 초보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육아상식인 월령에 맞는 장난감 선택하기, 예방접종, 이유식, 아기를 안전하게 키우는 방법 등이 자세하게 설명돼있다. 특히 ‘예방접종’ 부분에서는 병원이나 의사들이 알려주지 않는 예방접종의 이면과 부작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미국 Amazon.com에서 초장기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을 정도로 검증된 컨텐츠를 기반으로 하였고, 우리나라와 차이가 나는 부분을 전문가와 실제 아기 엄마들이 모여 하나하나 고치고 추가했다. 또한, 각 월령에 맞춘 12명의 아기 모델을 섭외해 사진을 찍었기 때문에, 각 월령에 따라 아기가 어느 정도 발달해야 하는지 쉽게 알 수 있다.
똑게육아 마일스톤 카드
예담Friend / 로리(김준희) 지음, 애슝 그림 / 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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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로리(김준희) 지음, 애슝 그림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아이의 성장 모습을 기록하고 사진을 찍어 남길 수 있는 탁상 달력 형태의 신개념 책이자 마일스톤 카드. 앞면에는 아이의 탄생에서 첫돌까지를 아우르면서 곁에 놓고 찍을 수 있는 예쁜 그림이, 뒷면에는 아이가 맞이하는 변화의 순간마다 엄마가 꼭 알면 좋은 똑게육아만의 핵심 육아 정보가 담겨 있다. 육아의 현장에 세워두고 수시로 활용할 수 있으며, 각 장마다 절취선이 있어 필요한 경우 낱장으로 떼어 사용이 가능하다. 육아하는 엄마들의 가장 큰 힘겨움인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그리고 하루하루가 똑같은 느낌, 『똑게육아 마일스톤 카드』와 함께라면 현명하게 이겨내고 보다 행복한 육아를 할 수 있다.Prologue_ 아이와 함께 하루하루 성장할 여러분께 The Making Story_ 똑게육아 마일스톤 카드 메이킹 스토리 How to Use_ 똑게육아 마일스톤 카드 활용법 탄생 집으로 육아 아이템 카시트 첫 병원 방문 유모차 5S 1개월 50일 목욕 2개월 외출 밤낮 구분 먹?놀?잠 3개월 배밀이 100일 4개월 원더윅스 등센서 목 가누기 수면의식과 잠연관 5개월 밤수 통잠 뒤집기 돌부리 이유식 6개월 육아 퇴근 낮잠 말하기 음식 배변 7개월 기기 8개월 잠습관 앉기 첫니 9개월 10개월 서기 11개월 12개월 걷기 첫 생일 여행 똑게육아 행복한 육아 Epilogue_ ‘엄마’의 행복한 하루하루를 위해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육아?! NoNo~! 똑게와 함께 찬란하게 기록할 수 있어요! 똑게육아의 육아 꿀팁을 월령별, 상황별로 핵심만 콕 집어 살펴볼 수 있어요! 『똑게육아 마일스톤 카드』는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아이의 성장 모습을 기록하고 사진을 찍어 남길 수 있는 탁상 달력 형태의 신개념 책이자 마일스톤 카드이다. 앞면에는 아이의 탄생에서 첫돌까지를 아우르면서 곁에 놓고 찍을 수 있는 예쁜 그림이, 뒷면에는 아이가 맞이하는 변화의 순간마다 엄마가 꼭 알면 좋은 똑게육아만의 핵심 육아 정보가 담겨 있다. 육아의 현장에 세워두고 수시로 활용할 수 있으며, 각 장마다 절취선이 있어 필요한 경우 낱장으로 떼어 사용이 가능하다. 육아하는 엄마들의 가장 큰 힘겨움인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그리고 하루하루가 똑같은 느낌, 『똑게육아 마일스톤 카드』와 함께라면 현명하게 이겨내고 보다 행복한 육아를 할 수 있다. 똑게육아 마일스톤 카드 이야기 찰칵! 예쁜 그림과 함께 간직하는 사랑스런 우리 아이의 성장 모습 똑게육아 「명사」 ‘똑똑함=정확하고 검증된 육아 지식’, ‘게으름=여유로운 육아 생활 즐기기’의 줄임말로, ‘육아를 하면서도 생산성 있는 게으름을 창출할 수 있다’를 의미한다. 영어로는 Smart & Lazy Consulting. √ ‘똑게육아하는 엄마=공부하는 엄마’라는 새로운 트렌드 똑게육아는 ‘공부하는 엄마’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었어요. 똑게육아를 만든 로리 작가는 학창 시절부터 어떤 현상의 ‘왜(Why)?’를 탐구하고 공부하길 좋아했어요. 졸업 후 회사에서는 주로 논리적으로 전략을 만드는 일을 했죠. 그리고 이 모든 특성은 엄마가 되고 나서도 자연스럽게 이어졌어요. 로리 작가는 둘째 아이를 키우면서 육아가 훨씬 더 수월해진 이유를 역으로 철저하게 검증해 밝히는 내용으로 인터넷에 육아에 대한 연재를 시작했어요. 그리고 그때부터 도움을 요청하는 부모님들을 한 분 한 분 상담해나갔죠. 로리 작가는 공부의 최종 목표가 ‘다른 사람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아이를 처음 키우더라도 자신이 둘째를 수월하게 키웠던 경험처럼 다른 사람들도 키웠으면 좋겠다는 열망으로 최선을 다해 콘텐츠를 만들어나갔어요. 로리 작가의 근거 있고 체계적인 콘텐츠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은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점점 신뢰가 쌓여갔고, 그렇게 똑게육아는 부모님들에게 대체 불가한 하나의 육아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여기에 그녀의 섬세하고 친절한 배려가 SNS에서 고스란히 드러나며 부모님들은 그녀를 믿고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이른바 똑게육아가 육아에 대해 대신 공부해서 알려주는 능력 있는 과외 선생님, 일 잘하는 동종업계 선배, 그리고 족집게 육아 선생님이 된 것이죠. 지금까지 로리 작가는 2권의 육아서를 출간했어요. 하지만 부모님들의 질문은 계속되었죠. ‘어떻게 하면 끊임없이 이어지는 질문에 효율적으로 답변을 할 수 있을까?’ 고심하던 그녀는 ‘네이버 대표 카페 똑게육아’를 운영하면서 부모님들이 느끼는 고민과 걱정은 사실상 시기별로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캐치해내게 됩니다. 그때부터 하루에도 수십 개씩 이어지는 비슷한 질문에 같은 내용을 긴 댓글로 남기기보다는 비슷한 질문을 묶어 조금 더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한번 올리면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끼리 공유하는 데 보다 간편한 영상 콘텐츠로 만든 다음, 해당 영상의 링크를 제공하는 형태로 Q&A 체제를 공고히 발전시켰습니다. √ 한 차원 더 진화된 신개념 똑게육아, 『똑게육아 마일스톤 카드』 이번에는 여기서 한 단계 진화를 시도합니다. 부모님들이 질문하는 내용의 주요 기점을 파악했기 때문에 그 시기에 어떤 질문이 나올지 이미 빠삭하게 알고 있는 상황, 어떤 조언이 유용한지도 잘 알고 있는 상황이 된 거죠. 그래서 결심합니다. 이미 출간된 책과는 별개로 아이의 각 시기별로 자주 질문이 나왔던 내용들을 묶어 ‘핵심 요약집’을 만들어 제공하기로요. 실제로 컨설팅을 진행하며 피드백이 좋았던 내용의 알맹이만 모아 담고, QR 코드도 삽입해 직접 설명하는 영상까지 곁들이는 구성으로 말이죠. 그러면 사실상 질문을 할 필요도 없이 단 한 페이지만으로도 부모님들의 고민 해결 가능! 육아를 하면서 부모님들에게 속 시원한 답변, 위로, 그리고 다독임이 필요한 시기는 아이가 자라면서 큰 변화를 맞이하는 시기와 대부분 일치하기 때문에 마일스톤 카드 기능을 담아 기획을 하게 된 것이랍니다. 이제, 한 차원 더 진화된 똑게육아를 만나보세요. 임신 중 태교에서부터 아이가 태어나 돌이 될 때까지 육아 현장에서 없어서는 안 될 ‘육아잇템’이 될 거라고 자신합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육아, 이제는 아니에요. 『똑게육아 마일스톤 카드』가 항상 곁에서 힘이 되어줄 거랍니다! √ 예쁜 그림과 함께 평생 간직하는 사랑스런 아이의 성장 모습 『똑게육아 마일스톤 카드』는 작업 과정에서 그림에 정말 신경을 많이 썼어요. 요즘 엄마들의 세련된 느낌을 살리면서 아이 옆에 놓고 찍었을 때 누가 보더라도 가장 예쁘고 공들인 마일스톤 카드로 느껴지게끔 만들었습니다. 게다가 눈부시고 빛나는 아이의 50가지 순간들~! 첫돌까지 주요 기점을 뽑아내고 그 장면에 알맞게 센스 있는 문구를 넣었어요. 실제 엄마들의 재치 넘치는 의견을 수렴해 만들어낸 결과물로, 문구만으로도 벌써 공감 120%를 자랑합니다. √ 나만 알고 싶은 육아 족보♥ 아이의 ‘월령별’, ‘상황별’ 똑게육아 꿀팁 원더윅스는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까? 등센서를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 아이가 맞이하는 변화의 순간마다 엄마가 꼭 알면 좋은 핵심 육아 정보를 내 손에~! 실제 컨설팅 경험으로 더 풍부해지고 전문화된 깊이 있는 콘텐츠를 ‘핵심요약집’으로 든든하게 늘 옆에 두고 틈날 때마다 필요할 때마다 볼 수 있어요. 또한 중간중간 삽입된 QR 코드를 통해 더 자세한 콘텐츠를 접할 수도 있답니다. √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임신 출산 선물 아이와 함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해보세요. 사랑스런 아기에게는 평생 간직할 아름다운 성장 기록을, 사랑스런 아기를 가진 소중한 사람에게는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요. 예쁜 핑크 박스에 담겨 있어 별도의 포장 없이도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답니다. 부모 됨을 아름답게 느껴지게끔 만들어주는 이 특별한 장치로 남다른 센스까지 전달해보세요. ★ 『똑게육아 마일스톤 카드』의 자세한 활용법은 로리 작가가 직접 설명하는 QR 코드 속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똑게육아 마일스톤 카드』와 함께 아이도 엄마도 하루하루 성장하는 육아, 행복한 육아하세요! [추천의 글] 예쁜 성장 카드와 뒷면 꿀팁이라니 대.박! 엄마들은 이제 웃습니다. QR 코드까지 탑재돼 로리님 보며 유튜브로 확인도 가능하니 이거슨 혁.명! - moongge님(인스타그램) 정말 예뻐요. 『똑게육아 마일스톤 카드』 하고 싶어서 둘째 생각 잠깐 해봤어요. 갖고 싶게 만드시네요. - a__m__y__nz님(인스타그램) 똑게육아는 괜히 베스트셀러가 아니죠. 마일스톤 카드가 뭔가 해서 봤더니, 그냥 보통 성장 카드가 아니군요. 뒷면 꿀팁 보니까 역시 또 한 정성 쏟아부으셨어…ㅠ.ㅠ 하나하나 너무 알차서, 소장할 수밖에 없네요. 똑게가 있어 든든합니다. - 혀니님(네이버 똑게육아 카페) “나 애 좀 즐겁게 키우며 성취감 좀 느껴볼게. 이거 사줘!!!” 당장 주변에 조르기 들어갔어요. - jym9211님(인스타그램) 임신했을 때는 별 생각 없이 있었어요. 누군가가 도와주겠지… 하지만 애 낳고 실제로 육아해보니… 이게 웬;; 그때 똑게육아 아니었음 생각하기도 싫네요. 진심 가득한 위로와 함께 실질적인 도움이 있는 똑게육아♥ 이번 마일스톤 카드는 로리님이니까 가능한 신박한 아이템 같습니다. 당장 사러 갑니다. - 찬희님(네이버 똑게육아 카페) 엄마의 역할을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았는데 똑게 덕분에 멘탈 유지 중이에요. 육아 초반… 생존 욕구도 지켜지지 않는 ㅠㅠ 피라미드 최하위 계급… 대공감이에요. 만들어주신 마일스톤 카드는 엄마들 스스로를 위한, 행복한 계급 상승이 가능토록 할 잇템이네요. - 원준님(네이버 똑게육아 카페) 강연을 할 때마다 꼭 나오는 질문이 있어요.“아이가 요즘 들어 카시트에 잘 안 타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우선 ‘아이의 울음’을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생각해보세요.아이의 원츠 (Wants) 와 니즈 (Needs) 를 잘 구분하셔야 해요.아이도 스스로 원하는 바를 표현해요.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아이가 원하는 것을 다 해주는 부모, 과연 훌륭한 부모일까요?또 아이가 정말로 그것을 원하는지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요?- <카시트> 중에서 드디어 50일이에요.저도 생각해보면 첫째 때 ‘50일’ 동안 다양한 일들이 터졌어요.정말 ‘엄마라는 게 정녕 이런 건가?’ 생각될 정도로 ‘인간이 견딜 수 있는 노동의 강도? 인내심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이런 것들을 처절히 체험했었죠.여러분, 아이를 잘 키우려고 하지 말고 아이와 잘 지내려고 생각해보세요.어떻게 하면 ‘아이를 잘 키울까?’ → 어떻게 하면 ‘아이와 잘 지낼 수 있을까?’아이를 키우면 키울수록 느껴요.부모와 아이가 이어나가는 관계와 태도가 참 중요하다는 사실을요.- <50일> 중에서
법은 얼마나 정의로운가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폴커 키츠 지음, 배명자 옮김 / 201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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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소설,일반
폴커 키츠 지음, 배명자 옮김
지금처럼 세상이 어지러울 때는 더더욱 법과 기본권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법치주의 국가에 살면서 법의 사용법을 제대로 안다는 것은 당당하게 권리를 요구하고 자유를 확보할 수 있으며 정의롭지 못한 타인의 행동, 국가의 정책에 반대의 목소리를 합리적으로 낼 수 있는 힘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는 헌법의 고장 독일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을 통해 개인과 국가가 어떻게 법을 의심하고 행동하며 바꾸어 나가는지 그 과정을 추적한다. 법의 시대를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에게 법은 어렵고 딱딱하지만 이 책의 저자 폴커 키츠는 심리학, 법학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다양한 분야에서 25권의 베스트셀러를 낸 필력으로 매우 재미있게 법 이야기를 풀어낸다. 법의 결말은 절대 열려 있어선 안 된다 - 철학자와 법학자 그리고 와인 Part 1 정의를 찾아서 Chapter 1. 국가가 나의 자유를 제한해도 되는가? - 취할 권리 Chapter 2. 무엇이 폭력인가? - 시민의 항명 Chapter 3. 나는 어떤 법을 따라야 하는가? - 자연법과 법실증주의 Part 2 나란 존재 Chapter 1. 우리에게 성별이 필요한가? - 여자 아버지 Chapter 2. 국가의 감시는 어디까지 허용되는가? - 개인 정보 수집 Chapter 3. 다른 사람이 내 정보를 유포해도 되는가? - 잊힐 권리 Chapter 4. 우리는 얼마나 평등한가?- 경력과 여성 할당제 Chapter 5. 인간은 동물과 자연보다 우월한가? - 접시에 담긴 홀로코스트 Part 3 개인의 자유 Chapter 1. 종교의 자유는 언제나 불가침인가? - 할례와 치유 기도 Chapter 2. 어떤 의견이든 자유롭게 표현해도 되는가? - 군인은 살인자다! Chapter 3. 예술은 무엇이고 예술의 자유는 어디까지 허용되는가? - 그라피티와 반 고흐 Chapter 4. 직장 생활을 위해 양심을 저버려야 하는가? - 양심의 자유 Part 4 사랑하는 나의 가족 Chapter 1. 가족이란 무엇인가? - 버려진 친부 Chapter 2. 국가는 어떤 가정을 보호해야 하는가? - 모두를 위한 혼인 Chapter 3. 내 아이가 학교에서 무엇을 배울지 누가 결정하는가? - 학교에서의 성교육 Part 5 죄와 벌 Chapter 1. 인간같지 않은 인간에게도 존엄성이 있는가? - 구조를 위한 고문 Chapter 2. 무엇이 정당한 형벌인가? - 종신형 Part 6 죽음 앞에서 Chapter 1. 국가는 테러리스트로부터 국민을 어떻게 보호해야 하는가? - 생명의 가치 Chapter 2. 죽음은 누구의 손에 달렸는가? - 안락사상식이 통하지 않는 세상, 인간답게 살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교양은 바로 법이다! 우리는 법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법이란 무엇이고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지, 법원의 결론은 항상 공정한지, 불합리하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생각해 본 사람은 매우 적을 것이다. 하지만 정의로운 세상에서 인간답게 살고 싶다면 그 어떤 인문학보다 법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 법이야말로 일상과 가장 밀접하고 우리의 존엄성을 지켜주는 최소한의 교양이기 때문이다. 지금처럼 세상이 어지러울 때는 더더욱 법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법치주의 국가에 살면서 법의 사용법을 제대로 안다는 것은 당당하게 권리를 요구하고 자유를 확보하며 정의롭지 못한 타인의 행동이나 국가 정책에 합리적으로 반대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힘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법은 어렵고 딱딱하기만 하다. 현학적인 용어, 해석의 여지가 있는 문장, 방대한 양 때문에 접근조차 쉽지 않다. 《법은 얼마나 정의로운가》의 저자 폴커 키츠는 헌법의 고장 독일에서 일어난 19건의 실제 사건을 통해 개인과 국가가 어떻게 법을 의심하고 행동하며 바꾸어 나가는지 그 과정을 흥미롭게 추적한다. 유려한 문체로 안내하는 여정을 따라 읽다 보면 어느새 ‘법은 과연 정의로운가? 얼마나 정의로운가?’ 하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게 될 것이다. 쉽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글이다. 법이 정의롭고 평등하다는 것을 잊은 지금, 이 책을 읽으며 법의 책임과 의무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자. 헌법의 고장 독일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과 판결을 보며 대한민국 법에게 정의를 묻다 기본권이란, 인간다운 생활을 위해 헌법이 보장하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를 의미한다. 존엄과 가치 및 행복 추구권, 자유권, 평등권, 사회권 등이 이에 포함된다. 법치국가에서 너무도 당연하게 여겨지는 권리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간과하기도 쉽다. 말 그대로 인간답게 살기 위한 최소한의 권리인 이 기본권이 타당성 없이 제한된다면 우리는 그 권리를 정당하게 주장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법이 어떻게 이 권리를 보장하고 제한하는지에 대해 먼저 알아야 한다. 단 한 번도 기본권에 대해 의심해 본 적이 없다면 당장 이 책을 펼치길 바란다. 《법은 얼마나 정의로운가》는 헌법의 고장 독일에서 일어난 19가지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당연하게 여겼던 법을 의심하고 잘못되었음을 확신한 누군가가 몇 년 혹은 몇십 년을 싸우며 일궈낸 변화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 ‘누군가’는 우리처럼 평범한 사람들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법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뿐만 아니라 그것을 바꿀 수 있는 우리의 힘에 대해서도 다룬다. 19가지 사례는 모두 우리가 한 번쯤은 생각해봐야 할 주제의식을 다루고 있다. ‘평화적 연좌 농성은 위법일까?’ ‘국가는 테러로부터 국민을 어떻게 보호해야 하는가?’ ‘인간같지 않은 인간에게도 존엄성은 있는가?’처럼 지금 우리가 맞닥뜨린 주제뿐만 아니라 잊힐 권리, 여성 할당제, 동물 보호, 종교의 자유, 표현의 자유, 교육권, 동성결혼, 안락사 등 토론이 필요한 주제까지 그 범위가 넓고 깊다. 각 챕터는 스토리텔링으로 시작해 당사자가 법에 의심을 품게 된 이유, 고민의 범위, 자신의 기본권을 지키기 위해 투쟁하는 과정 모두를 상세히 담고 있다. 독일의 사례지만 우리 현실과 겹치는 부분이 많다. 글을 읽으며 우리가 직면한 법적, 사회적 문제들이 떠오를 때마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길 바란다. ‘법은 과연 정의로운가. 얼마나 정의로운가’ 하는 질문을. “법이란 우리에게 무엇이어야 하는지 이토록 쉽고 재미있게 풀어놓은 책은 없었다“ ‘법’이라 하면 어렵게만 느껴지는 게 사실이다. ‘법은 무엇인가’란 주제 역시 뜬구름 잡는 얘기마냥 현실감이 없다. 법은 우리 생활과 동떨어진 하나의 학문으로 느껴지기만 한다. 하지만 《법은 얼마나 정의로운가》는 법이 무엇이고, 어떻게 사용되어야 하는지, 그것을 우리가 어떻게 바꾸어나갈 수 있는지를 매우 쉽고 재미있게 풀어놓는다. 심리학과 법학 전공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저자 폴커 키츠는 최대한 쉽게 이야기를 전개한다. 사례는 소설처럼 흥미롭고 문체는 친근해 법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술술 읽을 수 있다. 지적 호기심을 충족하는 동시에 읽는 재미까지 더해 깊이 있는 교양서로서 손색이 없다. 독일 현지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는데, 서독이 타임지라 불리는 주간지 , , 베를린 일간지 , 독일 국영방송국인 ZDF 등 많은 언론에서 극찬을 받았다. 또한 이세돌 9단의 자문 변호사이기도 한 손수호 변호사는 ‘법의 시대를 사는 우리가 어떻게 법을 의심하고 고민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가르쳐 준다. 책장을 덮은 후 정치, 사회,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진 것도 확인할 수 있어 유익하다. 사회 정의를 갈망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로스쿨 준비생 등 법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평했다. 그리고 연세대 한상훈 교수는 ‘법을 처음 접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법치주의 시대에서 법을 좀 더 이해하고 싶은 사람, 나아가 독일법, 인권법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라며 추천했다. 법과 정의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지금 우리의 법치국가가 그 기능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법치국가 국민으로서 꼭 한 번 읽어보길 바란다. 사회에 깊이 뿌리내린 것일수록 국가가 그것을 금지하면 자유의 제한이 훨씬 더 무거워진다. 흡연의 전면 금지는 대마초 금지보다 훨씬 더 무겁게 자유를 제한할 것이다. (중략) 흡연자 수가 감소하여 언젠가 흡연이 예외 현상이 되면, 흡연의 전면 금지가 힘을 얻게 될 것이다. 반대로 대마초의 위험이 완전히 과장되었음이 언젠가 과학적으로 증명된다면, 국가는 대마초 금지를 즉시 철회해야만 할 것이다.말하자면 오늘 합당한 것이 20년 뒤에 부당할 수 있다. 그리고 그 반대일 수도 있다. 국가가 금지해도 되는 것은 시대정신과 학술적 연구 상태에 달렸다. 그러므로 린다와 그녀의 부장판사처럼 때때로 ‘이 법이 지금 시대에 맞나?’ 하는 의문을 품을 필요가 있다._ ‘Chapter 1 국가가 나의 자유를 제한해도 되는가?’ 중에서처음부터 두 입장이 대립했다. 자연법 옹호자들은 말한다. 정의는 창공에 있는 별과 같다고. 별들은 인간과 별개로 존재한다. 인간은 그것을 보고 묘사하고 이름을 붙일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을 만들거나 없앨 수는 없다. 별의 위치를 바꿀 수도 없다. 정의는 인간이 법에 정의를 입히느냐 아니냐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정의는 인간의 본성에, 관념의 높은 서열에, 창조 질서에 존재한다. 우리는 이 본성을 살피고 무엇이 정의인지 인지해야만 한다. 다시 말해, 우리는 이 본성을 묘사할 수는 있지만 바꾸지는 못한다. 인정하든 안 하든 자연법은 모두에게 적용된다. 자연법 옹호자에게는 정의가 곧 법이다. ‘정의롭지 못한 법’은 있을 수 없다. (중략) 자연법 학설은 인권의 근거를 마련할 뿐 아니라 독재자들의 요구도 만족시킨다. 그러나 실상 개인이 ‘정의롭고 옳다고’ 여기는 것이야말로 가장 주관적이다.그래서 자연법의 반대 입장인 법실증주의가 발달했다. 법실증주의자들은 말한다. 정의는 별이 아니라 블루베리머핀과 같다고. 그것은 해당 요리법에 따라 인간의 손에서 만들어졌다. 블루베리를 좋아하든 아니든 머핀이 오븐에서 나오면 모두가 그것을 먹어야 한다. 법이란 국가가 특정 과정을 통해 결정한 것이다. 그것이 정의롭다고 여기든 아니든 모두가 그것을 지켜야 한다. 법실증주의는 정의와 도덕에서 법을 분리한다. 그러므로 ‘정의롭지 못한 법’ 역시 있을 수 있다. 정의롭지 못한 법 역시 정의로운 법과 똑같이 유효하다._ ‘Chapter 3 나는 어떤 법을 따라야 하는가?’ 중에서 그렇다면 감시 카메라의 촬영이 과연 타당할까? 감시 카메라는 정보의 자기 결정권을 심각하게 훼손한다. 그것은 의심받을 일을 전혀 하지 않은 수천만 명을 매일 촬영한다. 이것이 저울의 한쪽 접시에 올려진다.다른 쪽 접시에는 감시 카메라로 보호되는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이 올려진다. 이것은 무게가 많이 나간다. 어떤 경찰도 발생한 일을 감시 카메라만큼 정확하게 기록할 수 없을 터이다. 하지만 감시 카메라를 아무데나 맘대로 설치해선 안 된다. 노상 범죄 발생률이 특히 높은 곳에만 설치되어야 한다. 범행이 뒤늦게 신고되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녹화 내용을 일정 기간 동안 저장해 둘 필요가 있다. 아리아네는 감시 카메라 때문에 방해를 받는 동시에 보호도 받는다. 이 모든 것이 저울의 이쪽 접시를 무겁게 하여 더 깊이 내려가게 한다. 그러므로 아리아네는 감시 카메라로 생기는 불편을 감수해야만 한다._ ‘Chapter 2 국가의 감시는 어디까지 허용되는가?’ 중에서
엑스포지멘터리 창세기 1
이엠(EM-Exposi Mentary) / 송병현 (지은이) /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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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송병현 (지은이)
엑스포지멘터리(Expository + Commentary, 해설주석)은 “해설, 설명”을 뜻하는 ‘Expository’와 “주석”을 뜻하는 ‘Commentary’를 합성한 단어다. 본문의 뜻과 저자의 의도와는 별 연관성이 없는 주제와 묵상으로 치우치기 쉬운 expository의 한계와 필요 이상으로 논쟁적이고 기술적일 수 있는 commentary의 한계를 극복하여 가르치는 사역에 도움을 주기 위한 새로운 장르다. 추천의 글 4 시리즈 서문 10 감사의 글 13 일러두기 14 선별된 약어표 16 창세기Ⅰ 선별된 참고문헌 25 창세기 서론 39 I. 아담에서 데라까지: 인류의 실패 행진곡(1:1-11:32) 89 A. 하늘과 땅의 창조(1:1-2:3) 96 B. 동산의 안과 밖(2:4-4:26) 139 C. 아담의 자손들(5:1-6:8) 216 D. 노아와 가족들(6:9-9:29) 237 E. 열방과 바벨탑(10:1-11:9) 270 F. 셈의 후손들(11:10-26) 300 II. 아브라함 이야기(11:27-25:11) 305 A. 아브람의 시작(11:27-32) 308 B. 아브람의 부르심과 순종(12:1-9) 315 C. 이집트로 내려간 아브람과 사래(12:10-13:2) 330 D. 아브람과 롯의 분가(13:3-18) 342 E. 아브람이 롯을 구함(14:1-24) 356 F. 언약 체결(15:1-21) 368 G. 아브람의 첫아들 이스마엘(16:1-16) 386 H. 언약의 증표 할례(17:1-27) 400 I. 심판과 은혜(18:1-19:38) 418 J. 그랄로 간 아브라함과 사라(20:1-18) 455 K. 약속의 아들 이삭(21:1-21) 468 L. 아비멜렉과 맺은 협정(21:22-34) 479 M. 아브라함의 시험(22:1-19) 485 N. 나홀의 가족(22:20-24) 501 O. 사라의 죽음(23:1-20) 502 P. 이삭의 아내 리브가(24:1-67) 512주석과 강해를 책 한 권에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성경연구는 순수하게 본문의 정보를 주는 주석과 본문으로 강해한 강해설교 두 가지이다. 성경연구에서 주석은 수많은 자료와 문헌을 모으는 방대한 작업이다. 이런 주석은 분량이 많아 일반인이 한 번에 읽기 어렵고, 한 번 읽은 사람도 다시 읽기보다는 가끔 자료를 찾을 때 열어보는 건조하고 딱딱한 책으로 인식되고 있다. 또 강해설교집은 훌륭한 목사님들의 주옥같은 강해가 있기는 하지만 때론 지나치게 개인적 묵상으로 치닫거나 주제에서 이탈하는 오류를 범하기도 한다. 이 엑스포지멘터리 주석은 이 두 가지의 오류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주석과 강해를 한 책에 넣었다. 그럼으로써 주석이 가지는 장점과 강해설교가 가지는 장점을 모두 맛볼 수 있게 하였다. 너무 많은 내용을 모으는 대신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충실한 정보를 담았으며, 위트와 감탄을 자아내는 적용을 함께 넣었다. 또한 성경에 대한 깊은 연구를 목회 현장과 성도의 삶에 적용했다. 이 책을 저술하게 한 새로운 개념, “엑스포지멘터리”(Expository +Commentary)는 분명 새로운 시도이며 해답이 될 것이다. 특히 이번 개정판은 초판 내용보다 최근의 자료들과 추가적인 내용들로 보완되어 200페이지 정도 분량이 증가하였고, 이에 두 권으로 분권하여 출간하게 되었다.창세기 저자는 이러한 현상들을 통하여 역사는 우연한 일들의 연속이 아니라 하나님의 철저한 섭리 속에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며 진행되도록 계획된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에게 인간의 역사란 하나님의 계획이 순서대로 펼쳐지는 무대에 불과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주의 백성들은 자신이 처한 상황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절망할 필요가 없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좋으신 하나님이 펼쳐 나가시는 섭리에 따라 진행되기에, 참고 견디면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올 것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 「서론」중에서 그동안 하나님이 인류를 직접 대하셨다면 이제부터는 한 개인 혹은 한 지파를 중심으로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나가실 것이다. 하나님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을 통로로 정하셨다. 물론 아브라함의 모든 자손을 사용하시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가 탄생할 때까지 아브라함의 자손 중에서 한줄기를 끊임없이 선택해 나가실 것이다. - 「II. 아브라함 이야기」중에서
식물 자수 도감
지금이책 / 가와데쇼보신사 편집팀 (지은이), 김한나 (옮긴이) / 202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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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데쇼보신사 편집팀 (지은이), 김한나 (옮긴이)
실제 크기 샘플러 285개로 표현해낸 무궁무진한 식물 자수의 세계. 예나 지금이나 자수의 소재로 가장 사랑받는 것은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자연물이다. 특히 꽃과 나무 등의 식물은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여러 가지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어 매력적인 소재다. 이 책은 28명의 자수 작가가 참여해 51가지 식물을 소재로 저마다 다른 특징이 돋보이는 285개 자수 작품을 선보이며, 누구나 쉽게 따라 해볼 수 있도록 실제 크기 도안을 수록했다. 흔한 장미나 딸기라고 해도 어떤 실과 어떤 기법을 택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작품이 완성된다. 점, 선, 면의 연출과 색상 조합, 실의 가닥수, 부자재 사용 등에 변화를 주어 때로는 귀엽게 때로는 우아하게, 심플하거나 화려하게 표현한 식물 자수의 세계를 만나보자.Mimosa【미모사】 Poppy【양귀비】 Rose【장미】 Tulip【튤립】 Dandelion【민들레】 Horsetail【쇠뜨기】 Canola flower【유채꽃】 White clover【토끼풀】 Strawberry【딸기】 Daisy【데이지】 Forget-me-not【물망초】 Violet【제비꽃】 Lily of the valley【은방울꽃】 Gymnaster【도만금】 Philadelphia fleabane【봄망초】 Marguerite【마거리트】 Anemone【아네모네】 Viola & Pansy【비올라 & 팬지】 Chamomile【캐모마일】 Wisteria【등꽃】 Wild rose【찔레꽃】 Peony【모란】 Hydrangea【수국】 Leaf【잎】 Blueberry【블루베리】 Currant【커런트】 Sunflower【해바라기】 Craspedia【크라스페디아】 Dahlia【달리아】 Clematis【클레마티스】 Lavender【라벤더】 Lily【백합】 Hollyhock【접시꽃】 Lotus flower【연꽃】 Aster【과꽃】 Thistle【엉겅퀴】 Gerbera【거베라】 Marigold【마리골드】 Fragrant olive【금목서】 Cosmos【코스모스】 Ping-pong mum【핑퐁멈】 Mushroom【버섯】 Olive【올리브】 Acorn【도토리】 Maple【단풍잎】 Apple【사과】 Holly【호랑가시나무】 Tree【나무】 Cactus【선인장】 Heavenly bamboo【남천】 Camellia【동백꽃】 수록작품 도안 작가 프로필바늘 끝에서 피어나는 다채로운 식물들! 28명의 자수 작가가 선보이는 개성 넘치는 자수 작품 수록 섬세한 식물 자수에서 발견하는 다채로운 아이디어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자수 작가 28명이 참여한 《식물 자수 도감》은 다양한 개성을 담은 아름다운 작품을 누구나 직접 수놓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앞쪽에는 실제 작품 화보를 배치했고, 뒤쪽에는 사용한 실과 구체적인 기법을 안내한 도안을 실었다. 이 책에는 장미나 튤립, 데이지 같은 친근한 꽃부터 은방울꽃이나 수국, 핑퐁멈처럼 특유의 형태가 돋보이는 꽃, 블루베리나 딸기, 도토리를 비롯한 열매 등 다양한 식물 51가지를 주제로 삼은 자수 작품 285개가 수록되어 있다. 같은 식물을 수놓은 여러 작품을 비교해볼 수 있는데, 관찰자의 시선에 따라 얼마든지 다르게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아주 흥미롭다. 한 가지 꽃을 두고도 꽃잎 하나하나의 불규칙한 모양을 리얼하게 표현한 작품이 있는가 하면, 점과 선으로 단순화해 도형이나 패턴으로 만든 작품도 있다. 다양한 색상의 실을 그러데이션해 실제 모습에 가깝게 재현한 작품이 있는 반면, 바탕 천과 비슷한 아이보리나 베이지 톤의 단색 실만 써서 스티치를 부각하기도 하고, 자연의 색과는 전혀 다른 다채로운 색감을 써서 동화적인 상상력을 가미하기도 한다. 꽃다발이나 리스 모양으로 팬시하게 연출하거나 라인스톤이나 진주, 시드비즈로 장식 요소를 더하기도 한다. 이처럼 다양한 작가의 자수 작품을 감상할 수 있기에 이 책은 일차적으로 작품집으로서 충분한 가치를 지닌다. 어떤 기법을 어떤 표현에 사용하면 좋을까? 실제 작품으로 살펴보는 다양한 스티치 활용법 식물 자수 작품을 직접 완성해보고 싶은 독자들을 위해 책의 뒷부분에는 부분별로 사용한 실과 기법을 설명한 실물 크기 도안이 수록되어 있다. 도톰한 점을 만드는 프렌치노트 스티치와 선을 표현하는 아우트라인 스티치나 스트레이트 스티치, 면을 입체감 있게 메우는 기법인 새틴 스티치나 롱앤드쇼트 스티치, 다양하게 변형할 수 있는 레이지데이지 스티치와 체인 스티치가 주로 쓰이며, 묘사하는 식물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그 밖에도 다양한 기법이 동원된다. 작은 장미 모양에 흔히 사용되는 스파이더웹로즈 스티치, 잎사귀 모양을 표현하기에 적절한 피시본 스티치와 펀 스티치는 식물 자수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법이다. 굵은 실을 가는 실로 고정하는 카우칭 스티치, 실로 고리를 만든 후 잘라서 복슬복슬한 양감을 살리는 터키노트 스티치, 실을 여러 번 감아서 기다란 매듭을 만드는 불리온 스티치 등은 고유한 멋이 있어 눈길을 끈다. 적재적소에 활용된 다양한 기법을 따라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수 실력이 쑥쑥 향상될 것이다.
욥기.쓰다
에이프릴지저스 / 에이프릴지저스 편집부 (지은이) /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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