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일기
하나님의사람들 / 리차드 마이너츠하겐 (지은이), 박하람 (옮긴이) / 202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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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사람들소설,일반리차드 마이너츠하겐 (지은이), 박하람 (옮긴이)
중동 근대사를 재조명하는 역사의 기록이다. 4개 대륙, 20여개 국가, 350명의 인물이 펼치는 14,636일간의 대장정은 제1차 세계 대전부터 제2차 중동 전쟁까지 이스라엘의 건국 전후 강대국이 숨겨온 전말과 아랍국가와 벌인 치열한 사투를 생생하게 기록하고 있다.
영국 육군 대령 출신인 '리차드 마이너츠하겐'은 군 생활 동안 시오니즘과 관련한 자신의 활동을 담은 일기를 <중동일기>로 묶어 출판했다. 세간에 알려진 중동근대사와 다른 관점에서 영국 등 서방 국가, 아랍 민족,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역사 기록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일러두기
역자 서문
주요인물
프롤로그
제1장 시오니즘에 관하여
제2장 평화 회의
제3장 행정 장교
제4장 식민성
제5장 위임 통치
제6장 이스라엘
제7장 수에즈
에필로그
이스라엘의 중요 사건 연대기"독립을 쟁취하려는 자 vs 독립을 저지하려는 자"
그리고 두 세력을 둘러싼 강대국의 음모
<중동일기>는 한국에 처음 번역되어 출간된 책입니다. 영미권에서는 이스라엘 및 중동 역사에 관한 문헌으로서 큰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중동일기>는 자칫 부끄러울 수도 있는 자신의 일기 기록을 대중에게 공개하기로 한 용기 있는 책이라고 하겠습니다. 마이너츠하겐의 용기로 이스라엘의 건국 전후 여러 강대국과 아랍의 속내를 새롭게 조명할 수 있었으니까요.
독자 여러분 역시 이 책을 읽다 보면 인류의 역사가 반복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을 겁니다. 비록 몇십 년 전의 기록이지만, 읽으며 우리 일상과 동떨어져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이런 역사의 상황이 오늘날에도 반복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동은 여전히 혼돈의 도가니입니다. 각종 언론 매체에서 쏟아내는 뉴스만 보더라도 평화는커녕 전쟁, 난민, 테러, 기아로 가득한 곳입니다. <중동일기>의 기록을 통해 그 원인은 무엇인지,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권리는 언제나 권력을 이긴다." - 제6장 이스라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