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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점심 먹는 사람을 위한 시집
한겨레출판 / 강혜빈, 김승일, 김현, 백은선, 성다영, 안미옥, 오은, 주민현, 황인찬 (지은이) /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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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출판소설,일반강혜빈, 김승일, 김현, 백은선, 성다영, 안미옥, 오은, 주민현, 황인찬 (지은이)
점심 메뉴 선정에 진심인 사람을 위한 꿋꿋이 혼자 점심 먹는 사람을 위한 점심시간을 틈타 딴짓하는 사람을 위한, 시인 9명이 점심시간에 써내려간 시집. 점심시간은 단순히 점심 먹는 시간이 아니며, 어디에서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진다. 시인들은 시 다섯 편을 통해 매일 반복되는 점심의 시간과 공간에 새로운 질감과 부피를 더한다.강혜빈 희망 없는 산책 다가오는 점심 익선동 불 꺼진 집들 검은 문 김승일 점심 점심으로의 잠 만나서 시 쓰기 21세기에 총비 김현 잔설 겨울밤 봄 점심 영혼 곤란 구역 백은선 만나서 시 쓰기 향기 마음의 점 攝 낮잠 성다영 저속한 손 희생 없는 세계 점심 산책 실종 주엽나무 안미옥 알찬 하루를 보내려는 사람을 위한 비유의 메뉴판 만나서 시 쓰기 공중제비 구즈마니아 넛트 오은 우리 그 그것 그들 그들 주민현 또 다른 정오 빛의 광장 미술 수업 한강 오늘의 산 황인찬 철거비계 대추나무에는 사람이 걸려 있는데 저녁이 있는 삶 만남의 광장 하해 부록 혼자 점심 먹고 나서 그냥 하는 질문강혜빈×김승일×김현×백은선×성다영×안미옥×오은×주민현×황인찬 당신의 점심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테마시집! 점심이 끝나면 만나요 사랑하는 시집을 품고 “그러나 점심에는 모두가 묶여 있죠 잠시 어딘가로 떠났다가 또 금방 돌아오죠 식당과 공원은 너무 가깝고 공원은 회사와 너무 가까워서 다들 정신이 없었어요” _황인찬, 〈만남의 광장〉 중에서 오늘 점심엔 무엇을 먹었나요? 당신에게 점심은 어떤 의미인가요? - 점심 메뉴 선정에 진심인 사람을 위한 꿋꿋이 혼자 점심 먹는 사람을 위한 점심시간을 틈타 딴짓하는 사람을 위한, 시인 9명이 점심시간에 써내려간 시집 영화 〈패터슨〉에서 버스 기사인 주인공은 점심시간이면 작은 폭포가 바라다보이는 벤치에 홀로 앉아 시를 쓴다. 그가 매일 마주치는 사물과 풍경에서 시의 구절을 떠올리고 노트에 기록하는 순간, 평범하고 단조로운 일상은 사소하게 특별해진다. 그는 점심시간을 삶의 활력소이자 안식처로 여길 것이다. 점심시간은 단순히 점심 먹는 시간이 아니며, 어디에서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진다. 어떤 직장인에게 점심은 하루 중 유일하게 오매불망 기다려지는 휴식 시간이자 고독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일 것이고, 어떤 작가에게 점심은 창작욕이 샘솟아 끼니를 거른 채 글쓰기에 몰두하는 시간일 것이다. 강혜빈, 김승일, 김현, 백은선, 성다영, 안미옥, 오은, 주민현, 황인찬 시인은 시 다섯 편을 통해 매일 반복되는 점심의 시간과 공간에 새로운 질감과 부피를 더한다. 점심에 주목한 시가 있는가 하면, 점심과 무관해 보이지만 점심때 쓴 시도 있는데, 시만큼 점심시간을 활용해 식당이나 카페에서 읽기 좋은 작품이 또 있을까.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당신의 점심에 이 시집이 함께해 조용한 기쁨과 포근한 위로가 전해지길 바란다. “점심은 빛과 어둠이 나란한 페이지 펼칠 때마다 눈을 감았다” 점심의 고유한 시간성과 다채로운 풍경들, 점심이라는 렌즈를 통해 들여다보는 시적 세계 강혜빈 시인은 한낮에 산책하는 화자를 내세워 점심시간의 풍경을 이루는 사람과 사물, 공간을 시의 무대로 올린다. 김승일 시인은 특유의 재치 있는 어조로 낮잠 때문에 놓친 중요한 약속과 낮잠 때문에 꾼 기묘한 꿈, 동료 시인과 만나 카페에서 시 쓰는 점심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김현 시인은 ‘마음에 점을 찍다’ 혹은 ‘마음을 점검하다’라는 점심의 본래 의미를 일깨우며 할머니가 부지런히 살아낸 시간을 햇볕처럼 따스하게 감싼다. 백은선 시인은 아침과 저녁/밤의 중간 지대이자, 하루의 시작과 끝을 체감하지 않아도 되는 시간으로서의 점심을 다룬다. 성다영 시인은 주중과 주말을 불문하고 카페에 앉아 점심이 풍기는 주황색 냄새를 맡으며 시 쓰는 삶을 차분하고 쓸쓸하게 노래한다. 안미옥 시인은 식사와 디저트가 일상에 끼치는 영향과 그 의미를 발견해 가상의 메뉴판에 새겨 넣는다. 오은 시인은 경쾌한 리듬감과 말장난으로 지인과의 점심 만남을 묘사한다. 주민현 시인은 시간의 흐름을 정오에서 다른 정오로의 이동으로 감각하는 순간에 주목한다. 마지막으로 황인찬 시인은 점심시간에야 비로소 숨 돌릴 수 있지만 화창한 날에 공원을 잠시 배회할 뿐 또다시 회사에 묶여 있어야 하는 직장인들의 속삭임에 귀 기울인다. 이렇듯 각양각색의 시선이 돋보이는 시인들의 점심 세계에 당신을 정중히 초대한다. Q. 작가님에게 점심은 어떤 의미인가요? ○ 강혜빈: 점심은 나와 친해지는 시간. 나를 대접하는 시간. 재택 근무할 때는 어떤 음식이든 근사한 접시에 담아 플레이팅하고, 손님에게 내어주듯 한 상을 차립니다. 식사에 진심인 편이라 사랑하는 사람들이 끼니를 거르면 제가 스스로를 돌보았던 것처럼 챙겨주려고 해요. ○ 김승일: 제게 있어 점심은 직장인들이 점심을 먹기 바로 직전의 시간입니다. 제게 있어 점심은 직장인들이 점심을 먹는 시간입니다. 제게 있어 점심은 직장인들이 아주 잠깐 앉아서 쉬었거나 테이크아웃으로 커피만 가지고 떠난 카페입니다. 점심은 텅 비었고요. 잠깐 분주했고요. 다시 텅 비었고요. 그래서 글을 쓰기에 아주 좋은 시간입니다. 모두가 열심히 삽니다. 나는 게으르고 카페는 조용합니다. ○ 김현: 점심은 마음을 점검한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때론 어쩌면 자주 그렇습니다. ○ 백은선: 자주 늦잠을 자기 때문에 점심은 하루의 시작이자 아침인 것 같아요. ○ 성다영: 점심은 저의 기상 시간에 따라 있기도 하고 있지 않기도 한 어느 시간의 점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점심은 가볍게 지나가는 시간으로 느껴지지만, 늦잠을 자서 아침과 점심 사이에 하루를 시작하면 점심은 아침처럼 느껴지고 점심이랄 것도 없이 어느 하루는 지나가기도 합니다. ○ 안미옥: 하루 중 유일하게 자유로운 시간. ○ 오은: 저는 아침을 먹지 않습니다. 커피를 한 잔 마시는 게 다예요. 그래서 점심을 먹는 일은 하루의 시동을 거는 일입니다. 점심을 먹고 나서야 머리가 돌아가는 게 느껴질 정도로요. ○ 주민현: 맛있는 음식을 먹고 주변을 산책하며 충전하는 시간, 뉴스 기사를 읽으며 새로운 이야기를 찾는 시간이에요. ○ 황인찬: 낮에 잠시 숨 돌릴 수 있어 고마운 시간입니다. 그러나 하루는 이제 겨우 시작되었을 뿐이라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기도 합니다.오늘 참 쾌청하지요공연히 날씨 이야기만 하게 되어도저절로 믿어지는 사랑이 있다뒤돌아보지 않고 떠나는 사람과다만 빈집으로 두는 사람“아무도 되지 않아도 괜찮아요” _강혜빈, 〈익선동〉 여러분 지금이 점심이에요. 우리 세 사람은 만나서 시 쓰기고요. 우리가 여기서 다 같이 시를 쓰고 있으면, 우리가 같이 있으면, 그게 점심인 거예요. 아시겠어요?_김승일, 〈만나서 시 쓰기〉 할머니와 점심 먹고 할머니가 머리를 빗겨주고할머니랑 잤다머리카락이 하얘지고쌍바라지를 열면할머니 베개에는 꽃 새 사슴볕 든다할머니 손 잡고노란 나비 따라갔다_김현, 〈점심〉
메시지 묵상성경 신약
복있는사람 / 유진 피터슨 (지은이), 김순현, 윤종석, 이종태, 양혜원 (옮긴이) / 2023.11.10
25,000원 ⟶ 22,500원(10% off)

복있는사람소설,일반유진 피터슨 (지은이), 김순현, 윤종석, 이종태, 양혜원 (옮긴이)
유진 피터슨의 깊이 있고 살아 있는 글들이 『메시지』 본문과 함께 잘 어우러진 성경이다. 본문의 내용이 무엇인지, 혹은 그 본문을 읽으면서 우리 안에서 일어나는 반응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성경 곳곳에 짧은 글을 실었다.한국의 독자에게 『메시지 묵상성경』 소개 『메시지 묵상성경』 사용법 『메시지』를 읽는 독자에게 『메시지』 머리말 감수의 글 『신약전서』 머리말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사도행전 로마서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도서 빌레몬서 히브리서 야고보서 베드로전서 베드로후서 요한일서 요한이서 요한삼서 유다서 요한계시록 참고 자료 말씀묵상 1년 『메시지 묵상성경』 통독표 주제 색인“유진 피터슨의 깊이 있는 본문 해설, 『메시지 묵상성경』 출간!” ― 『메시지』 본문과 더불어 저자의 묵상글 및 미출간 설교 원고 수록 ― 유진 피터슨의 결을 최대한 살린 번역과 편집, 감각적인 디자인 『메시지 묵상성경』은 그 말씀이 살과 피가 되어 우리가 사는 곳에 오신”(요 1:14) 묵상성경입니다. - 『메시지 묵상성경』은 유진 피터슨의 깊이 있고 살아 있는 글들이 『메시지』 본문과 함께 잘 어우러진 성경입니다. - 『메시지 묵상성경』은 오늘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실천하기 원하는 당신을 위한 성경입니다. ▶ 『메시지 묵상성경』 주요 특징 · 1. 묵상을 돕는 600개의 본문 해설글 본문의 내용이 무엇인지, 혹은 그 본문을 읽으면서 우리 안에서 일어나는 반응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성경 곳곳에 짧은 글을 실었습니다. 2. 적용 및 나눔을 위한 400개의 질문 책 곳곳에 성경 읽기를 잠시 멈추고 본문에서 일어나는 일과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일이 어떻게 서로 교차하는지 생각해 보게 하는 질문들을 실었습니다. 이 ‘멈춤’ 질문들은 해당 본문에 대해 좀 더 차분하게 생각해 보게 하거나, 우리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보게 하는 한편, 기도를 드리며 우리가 읽은 것에 기초해서 믿음으로 행동하도록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3. 말씀묵상 1년을 위한 52개의 묵상글 때로 성경으로 들어가는 가장 좋은 길은 잠시 하나님과 함께 앉아 있는 것입니다. 머리말 이후 각 책 서두에 그 책에서 중요한 본문에 대한 짧은 글을 실었습니다. 잠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며 그 본문의 주요 사상을 살피고, 그와 관련하여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하며, 성경으로 보다 깊이 들어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4. 성경 전체를 개관하는 책별 머리말 성경의 각 책(혹은 책들) 시작부에 주제를 설명하는 머리말을 실었습니다. 이 머리말은 시기나 지리적 위치와 같은 학문적인 내용보다는, 성경을 관통하는 하나님의 위대한 비전이 어떻게 특정한 장소의 특정한 사람들을 향해서, 그리고 그들에 대해 쓴 특정한 말씀을 통해서 드러나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5. 매일의 성경 읽기를 돕는 『메시지 묵상성경』 통독표 『메시지 묵상성경』 통독표는 성경을 읽는 데 도움이 되도록 특별하게 구성되었습니다. 날마다 성경의 서로 다른 네 부분을 읽음으로써 네 관점의 다양성을 살필 뿐 아니라 성경의 통일성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 “90만 독자가 『메시지』를 읽었고, 지금도 계속해서 읽고 있습니다.” 지구촌교회, 사랑의교회, 온누리교회, 삼일교회, 분당우리교회, 남포교회, 서울영동교회, 서울은현교회, 서울드림교회, 베이직교회, 향상교회, 오륜교회, 수영로교회, 만나교회, 울산교회, 안산동산교회, 예수마을교회, 일산은혜교회, 분당두레교회, 과천교회, 서문교회, 부산부전교회, 동안교회, 장석교회, 인천주안감리교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강남지방회, 선교단체 IVF, CCC, JOY, ESF, UBF, YWAM, 극동방송, 국방부 군목실, BBB(직장인성경공부모임), G&M 문화재단 이 외에도 많은 교회와 단체에서 『메시지』를 추천하거나 통독성경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설교 및 성경공부, 개인묵상 참조본문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시지』는 일상의 언어로 쓰여진 읽는 성경입니다. 『메시지』는 교인들에게 성경을 읽게 해주려는 한 목회자의 열정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교인들이 성경을 원문으로 읽을 수 있다면 얼마나 신선한 충격을 받을까” 하는 고민을 하면서, 교인들이 성경에 좀 더 다가갈 수 있도록 그들이 사용하는 일상의 언어로 ‘갈라디아서’를 번역하기 시작했습니다. 1년에 걸쳐 완성된 그 번역을 읽은 교인들은, 성경이 능히 읽을 수 있고 이해할 수 있으며, 다른 도움 없이도 읽어 낼 수 있는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거리와 시장과 식탁에서 사용하는 언어, 가족과 친구와 동료들과 사용하는 일상의 언어로 쓰여졌기 때문입니다. 『메시지』는 성경 원문을 학문적으로 충실히 옮긴 성경입니다. 『메시지』는 평생을 원어로 성경을 읽고 공부하고 가르쳐 온 학자이자 35년을 목회자로 살아온 저자 유진 피터슨의 모든 것이 녹아든 평생의 결실입니다. 그는 이미 좋은 번역본이 많이 나와 있는 직역이 아니라, 원문의 의미를 좀 더 생명력 있고 인상 깊게 전하는 데 적합한 오늘의 언어로 의역(paraphrase)했습니다. 10년의 세월 동안 주 5일 하루 6시간을 이 번역 작업에 들였던 것입니다. 이처럼 『메시지』는 한 개인의 신학과 목회적 배경과 역사를 지닌 사역(私譯)이지만, 북미의 신뢰받는 신구약학 학자들의 감수를 통해 학문적으로 검증을 받았습니다. 『메시지』는 성경 번역의 전통을 따른 성경입니다. 위대한 성경 번역가 중 한 명인 16세기의 윌리엄 틴데일은 “쟁기로 밭을 가는 소년도 읽을 수 있게” 성경을 번역한다고 했습니다. 그 시대의 언어로 번역해서 누구나 읽을 수 있어야 한다는 번역의 전통에 따라, 성경은 새로운 시대와 독자에 맞게 끊임없이 재번역되어 왔습니다. 모든 사람이 능히 읽을 수 있는 성경으로 복음의 소식을 접할 수 있게 된 것은 그런 소중한 전통 때문이었습니다. 그 오랜 성경 번역의 역사와 전통을 『메시지』도 따르고 있습니다. 『메시지』는 1천만 독자가 선택한 성경입니다. 1993년 신약 출간, 2002년 완역본이 출간된 이후, 영미권에서만 1천만 독자들이 『메시지』를 선택해서 읽고 있습니다. 기존의 성경을 돕고 탁월하게 보완해 줄 뿐 아니라 본문의 의미를 살아나게 하는 ‘성경 옆의 성경’으로, 『메시지』는 의미역 성경 가운데 가장 광범위하게 읽히고 인용되고 있습니다. 『메시지』는 당신을 위한 성경입니다. 성경을 처음 읽는 사람이나 오랫동안 읽어 왔기에 성경이 너무 익숙해서 오히려 낯선 사람들, 성경을 공부하려는 사람이나 홀로 말씀을 깊게 묵상하고픈 사람들, 말씀을 전하는 설교자나 성경을 가르치는 주일학교 교사, 성경을 한번 읽어 봐야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는 구도자나 믿지 않는 친구들……『메시지』는 바로 당신을 위한 성경입니다.
도서관 책 도난 사건
뜨인돌출판사 / 이언 샌섬 글, 이윤혜 옮김 / 2012.04.05
13,000원 ⟶ 11,700원(10% off)

뜨인돌출판사소설,일반이언 샌섬 글, 이윤혜 옮김
북아일랜드의 잿빛 소도시 툼드럼에서 벌어진 사상 최대의 책 도난 사건을 다룬 코믹 미스터리. 갓 부임한 사서 이스라엘이 사라진 도서관 책 1만 5,000권을 찾느라 고군분투하며 책 중독자들과 사정없이 충돌하는데 그 와중에 터지는 영국식 유머와 책에 대한 은유가 남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소설 속 인물들은 서로가 속한 지역의 역사적, 문화적 차이들을 두고 끊임없이 비아냥거리거나 유머의 소재로 삼는다. 주인공 이스라엘은 런던 출신으로 북아일랜드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으며 다만 IRA가 활개 치는 말썽쟁이 나라로 인식한다. 북아일랜드 주민들은 이스라엘의 출신지인 잉글랜드, 그중에서도 런던을 선망하는 듯하면서도 그를 ‘도시 촌뜨기’ 취급하며 의도적으로 냉랭하게 대한다. 한 예로 주인공 이스라엘은 북아일랜드에 도착해서 커피다운 커피를 마셔 보지 못하고 런던의 베이글 냄새를 그리워하는데, 북아일랜드 사람들은 그런 이스라엘을 놀리며 자신들의 식문화를 거칠게 강요하기도 한다.1 소설 초반부터 주인공이 일자리를 잃다니 2 책이 망친 이 사나이의 우유부단함을 보라 3 이동도서관과의 우울한 만남 4 주인공은 대체 언제까지 매를 맞을 것인가 5 “내 침대에 닭이 있어!” 6 책이 없는 도서관과 친구 없는 주인공 7 첫날도 역시 망쳤다 8 전직 사서는 죽지 않는다 다만 청소부가 될 뿐이다 9 지금은 도무지 정이 들지 않는 도시에서 진취성을 발휘해야 할 때 10 주인공은 점점 홀대에 익숙해지고 있다 11 끄나풀과 커피 한잔의 중요성은 하나님도 인정하실 터 12 주인공만 빼고 다 안다 그가 이 동네에 말뚝을 박으리라는 걸 13 뭐지, 몸에 불이 붙은 듯한 이 느낌은! 14 해고를 원했지만 계약 연장 15 주인공의 인상적인 첫 번째 술주정 16 14,641? 나쁘지는 않구먼 17 주인공을 친 사람은 용의자인가? 18 책을 찾았다고 착각하다니 유감이다 19 문학이, 정확히 말하면 해리 포터가 주인공을 구원했다 20 어디에 살든, 삶은 거기에 있다불시착하고 싶은 마을, 툼드럼에서 벌어진 미스터리 『도서관 책 도난 사건』 북아일랜드의 잿빛 소도시 툼드럼에서 벌어진 사상 최대의 책 도난 사건을 다룬 코믹 미스터리. 《MOBILE LIBRARY》 시리즈 첫 번째 책으로 저자의 박람강기가 돋보이는 소설이다. 갓 부임한 사서 이스라엘이 사라진 도서관 책 1만 5,000권을 찾느라 고군분투하며 책 중독자들과 사정없이 충돌하는데 그 와중에 터지는 영국식 유머와 책에 대한 은유가 남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야기는 툼드럼 구립도서관 사서로 부임한 주인공 이스라엘의 불운으로부터 시작된다. 환영 인파가 없는 것까지는 이해하지만 도착한 첫날 도서관 폐쇄 공고문을 보게 된 것은 너무 심하다. 담당자를 찾아가 자초지종을 묻자, 그는 예산이 조정되어 어쩔 수 없이 도서관을 폐쇄했으니 대신 이동도서관을 운영하라고 말한다. 비록 단기 계약직 사서와 할인서점 판매원 정도의 경력뿐인 주인공이지만 이동도서관은 뭐랄까……, 너무 멋이 없지 않은가! 그러나 런던으로 돌아가 봤자 어머니와 여자친구의 멸시밖에 기다릴 게 없는 주인공에게는 어차피 선택의 여지가 없다. 할 수 없이 이동도서관을 시작하려는데 두 번째 찾아온 시련- 도서관 책 1만 5,000권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이다! 농사일에 바쁜 농부에게 읽을 만한 책을 배달해주는 게 당연한 일로 통하고, 평범한 운전기사가 단테의 『신곡』 번역에 대해 논하며, 동네 아주머니들이 장바구니를 들고 “우리에게 책을 달라!”라고 외치는 마을, 툼드럼. 이곳은 책을 애호하는 사람이라면 기꺼이 불시착하고 싶은 ‘책의 달인’들이 모여 사는 마을이다. [주의] 이 소설을 읽고 헤이온와이 가듯이 찾아가려는 노력일랑은 하지 마시라. 이 마을은 저자가 만들어낸, 책 냄새가 진동하는 가상의 도시다. 이 소설은 위대한 작가들로부터 나온 자식이다 『도서관 책 도난 사건』은 책 마니아들이 공감할 만한 정서를 잔뜩 담고 있다. 무엇보다도 돋보이는 건 대화 중에 끊임없이 책이 등장한다는 점이다. 등장인물들이 수없이 인용하고 비유하는 수많은 소설과 작가, 소설 속 인물들은 그걸 모르는 이들에게는 짜증을, 이해하는 이들에게는 짜릿한 책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런데 책은 어떻게 찾으실 거예요?” “아직 모르겠어.” “파이프 담배 두 대짜리 문제예요?” “아무리 못해도.” 141쪽 “파이프 담배 두 대짜리”라는 말이 셜록 홈즈가 특별히 어려운 사건을 만났을 때 쓰는 표현이라는 걸 알아채는 독자라면 이 소설에서 건져낼 즐거움이 유별날 것이다. 물론 셜록 홈즈에 대해 잘 모르는 독자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인용문에는 역주를 달았으며, 가능한 한 인용되는 작가와 작품에 대해 간단한 정보를 주려고 노력했다. 저자는 등장인물의 성격이나 특징을 묘사할 때 직접적인 설명을 하기에 앞서 그의 책장에 어떤 책이 꽂혀 있는지부터 살피기도 한다. 엘모어 레너드, 칼 하이어센……. 대부분 실제 범죄를 다룬 책들이었고 연쇄살인범과 오컬트에 관한 책도 몇 권 있었다. “어이쿠, 목사님이 읽으시기엔 매우 자극적인 책이네요.” “글쎄요. 저는 기독교인으로서 죄에 대한 감각을 고도로 발달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호! 호! 호!” 잉글랜드가 책들을 테이블 위로 쌓았다. 소설뿐 아니라 공인경영연구소의 『브랜드를 만드는 안내서』, 폴 매케나의 『최면세상』, 스티븐 R.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도 있었다. 215쪽 사람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것도, 어떤 장소의 분위기를 알아내는 것도 책을 통해서다 카페에는 사람이 많았지만 불가사의할 정도로 조용했다. 침을 섞어 우적우적 씹는 소리와 틀니가 딸깍대는 낮은 소리, 차락차락 책장이 넘어가는 소리뿐이었다. 카페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책을 읽고 있는 듯했다. 격동기의 비엔나 혹은 1960년대 파리도 이런 분위기였을 것 같았다. 다만 카를 크라우스나 장 폴 사르트르가 아닌 큰 활자로 된 캐서릭 쿡슨의 책을 읽고 있다는 점, 신선한 커피와 지탄, 그리고 막 구운 패스트리의 향이 아닌 시골찻집이자 마을회관이자 동시에 원예용품점인 장소 특유희 냄새를 풍기는 점을 보면 비엔나나 파리는 아닌 게 확실했다. 168-169쪽 누군가를 더 알고 싶을 때 그의 트위터 멘션 창을 들여다볼 수도 있고, 그가 입은 옷을 관찰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사람이 읽는 책, 그 사람의 책장에 꽂힌 책을 통해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내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관찰할 시간도, 스스로 경험을 축적할 시간도 넉넉해야 한다. 그러니 이런 방법은 몹시 느릴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 즐거움을 아는 이들에게는 느리지만 즐거운 길이다. 위대한 작가들의 작품? 빚지고 태어난 소설『도서관 책 도난 사건』은 독서의 은밀한 즐거움을 아는 독자들에게 이렇듯 남다른 기쁨을 선사한다. 영국식 유머, 잉글랜드와 북아일랜드 사이의 감정이 자연스레 녹아 있다 소설 속 인물들은 서로가 속한 지역의 역사적, 문화적 차이들을 두고 끊임없이 비아냥거리거나 유머의 소재로 삼는다. 주인공 이스라엘은 런던 출신으로 북아일랜드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으며 다만 IRA가 활개 치는 말썽쟁이 나라로 인식한다. 북아일랜드 주민들은 이스라엘의 출신지인 잉글랜드, 그중에서도 런던을 선망하는 듯하면서도 그를 ‘도시 촌뜨기’ 취급하며 의도적으로 냉랭하게 대한다. 한 예로 주인공 이스라엘은 북아일랜드에 도착해서 커피다운 커피를 마셔 보지 못하고 런던의 베이글 냄새를 그리워하는데, 북아일랜드 사람들은 그런 이스라엘을 놀리며 자신들의 식문화를 거칠게 강요하기도 한다. 그러다가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이스라엘은 커피 대신 차를 마시는 그곳 문화에 자연스레 익숙해지는 식이다. 저자는 이렇듯 잉글랜드 사람과 북아일랜드 사람 사이의 뿌리 깊은 감정을 대화 속에 세밀하게 녹여냈다. 이는 먼저 이 소설을 만난 독자들이 가장 감탄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주연감이다! 개성 뚜렷한 등장인물들 주인공 이스라엘은 도서관에서 1만 5,000권이나 되는 책을 누가, 왜 훔쳤는지 추적하며 마을 사람들을 한 사람씩 용의선상에 올린다. 툼드럼 사정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의 눈에는 터무니없는 생각이지만 이스라엘의 수사는 작은 반전을 거듭하며 독자들에게 읽는 맛을 더해준다. 이스라엘의 용의선상에 오른 사람들, 혹은 이스라엘을 속이거나 쓸데없는 조언을 일삼은 개성만점 등장인물들을 소개한다. 이스라엘_ 어린 시절부터 엄청나게 많은 책을 읽었는데도 지식은 얕은 편. 런던에서 왔다는 이유로 툼드럼 사람들에게 ‘도시 남자’ 인상을 주지만 실은 런던에서 별 볼 일 없던 축이었다. 툼드럼 사서로 취업해 드디어 팔자 피나 했는데 도서관은 폐쇄되고 책은 몽땅 사라졌다. 사라진 도서관 책만 얼른 찾고 이 도시를 뜨려 했지만, 왠지 괴상하기 이를 데 없는 툼드럼 사람들에게 정이 들어버렸다. 테드 카슨_ 마을에 하나뿐인 택시회사 사장이자 기사. 이동도서관 차량을‘시민권적’이유로 숨겼다가 의회에 되팔았던 행적 때문에 이스라엘의 용의선상에 맨 처음 오르지만 사라진 책을 찾는 이스라엘을 끝까지 돕는 의리파다. 물론 처음에 이스라엘을 때리려 한 건 장난이었을 것이다. 조지_ 이스라엘에게 숙소랍시고 축사를 내준 농장주인. 어린 나이에 IRA 테러로 부모를 잃고 가족을 돌보기 위해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스라엘과 맺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이번 작품에서는 배신했지만 《MOBILE LIBRARY》시리즈는 세 권이나 더 있으니 앞날은 모를 일이다. 브라우니_ 조지의 남동생. 마을에서 유일하게 이스라엘에게 처음부터 호의를 보인 청년. 매우 똑똑하여 어려운 얘기를 아무렇지 않게 꺼내는 탓에 무식함을 들키고 싶지 않은 이스라엘을 당황케 하지만, 그게 어디 이 청년 잘못이랴! 도서관 책을 찾는 중요한 국면마다 이스라엘에게 의미 있는 조언을 해준다. 드바인 할아버지_ 엄청난 육식주의자이면서도 술은 한 방울도 입에 대지 않는 금욕주의자. 조지와 브라우니 남매의 할아버지로 평소에 딴소리를 많이 하지만 잘 들어보면 엄청난 독서가임을 알 수 있다. 린다 웨이_ 이스라엘을 툼드럼으로 불러들인 툼드럼 의회 직원. 언제나 뭔가 먹고 있고 냄새나 트림으로 내용물을 주위 사람에게 확인시켜준다. 도서관 책이 없어진 것을 이스라엘에게 뒤집어씌우고 그 책들을 찾아내도록 몰아세운 장본인이다. 베로니카 버드_ 툼드럼의 지역신문 「공정한 기록자」의 여기자. 세련된 외모와 매력적인 화술로 이스라엘을 유혹하여 사라진 도서관 책에 관한 특종을 터트린다. 린다 웨이로부터 마타 하리라는 평을 듣고 있다. 노먼 캐닝_ 툼드럼 도서관의 전직 사서로 ‘노 사서는 죽지 않는다. 다만 청소부가 될 뿐이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알 수 없는 이유로 도서관에서 잘리고 청소용역 업체에서 일하고 있다. 도서관과 의회에 앙심을 품고 있어 책 도난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꼽혔다. 젤다, 미니_ 조지의 이모들. 광장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무슨 이유인지 조지네 식구들과는 왕래를 하지 않고 지낸다. 어마어마한 존재감을 뽐내는 젤다는 도서관 책 도난 사건의 결정적인 열쇠를 쥐고 있지만 이를 알아챈 사람은 아무도 없다.
독소 소설
재인 / 히가시노 게이고 (지은이), 이혁재 (옮긴이) / 202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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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소설,일반히가시노 게이고 (지은이), 이혁재 (옮긴이)
본격 미스터리에 집중해 온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는 1995년 『괴소 소설』이라는 단편 모음집을 발표하면서 유머 소설 장르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그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이듬해 새로 내놓은 작품이 『독소 소설』이다. 일찍이 국내에 소개된 바 있지만, 이번에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 이혁재 씨가 새로이 번역했다. 히가시노 게이고 특유의 독설과 블랙 유머를 잘 살린 경쾌한 번역이 돋보인다. 첫 편 ‘유괴 천국’은 작가가 본래 장편으로 구상했던 작품으로, 돈 많은 재벌 할아버지가 학교공부에 시달리는 다섯 살짜리 손자를 구출하려고 자신의 친구들과 모의해 ‘유괴’를 실행에 옮기는 이야기다. 어릴 때부터 부모에 의해 사육되다시피 하는 일본 교육의 문제점을 신랄하게 풍자한 이 작품은 비슷한 처지에 놓인 한국 교육의 현실을 떠올리게 한다. ‘에인절’은 남태평양 작은 섬 주변에서 발견된 새로운 생물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소동 통해 방사능을 비롯한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고발한다. 이밖에도 남편의 직장 상사 부인이 주재하는 티 파티에 참석해 그녀가 만드는 맛없는 음식을 억지로 먹으며 찬사를 바쳐야 하는 아내들의 고통을 다룬 ‘핸드메이드 사모님' 등으로 구성되었다.★ 유괴 천국 ★ 에인절 ★ 핸드메이드 사모님 ★ 매뉴얼 경찰 ★ 나 홀로 집에 할아버지 ★ 꼭두각시 신랑 ★ 여류 작가 ★ 살의 취급 설명서 ★ 보상 ★ 영광의 증언 ★ 본격 추리 관련 기념상품 감정 쇼 ★ 유괴 전화 네트워크독하게 웃긴다! 천재 미스터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대환장 웃음 시리즈 제2탄 미스터리의 제왕 히가시노 게이고가 탐욕스러운 인간, 부조리로 가득한 사회를 향해 날리는 통쾌한 독설, 유쾌한 판타지 본격 미스터리에 집중해 온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는 1995년 『괴소 소설』이라는 단편 모음집을 발표하면서 유머 소설 장르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그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이듬해 새로 내놓은 작품이 『독소 소설』이다. 일찍이 국내에 소개된 바 있지만, 이번에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 이혁재 씨가 새로이 번역했다. 히가시노 게이고 특유의 독설과 블랙 유머를 잘 살린 경쾌한 번역이 돋보인다. 흔히 ‘사회파 작가’로 불리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미스터리 소설이 사회 문제에 대한 직설적인 비판이라면 그의 유머 소설 시리즈는 웃음을 매개로 한, 간접적이지만 더욱 매서운 풍자라고 할 수 있다. 이 새로운 도전에 대해 히가시노 게이고는 인기 작가 교코쿠 나쓰히코와의 특별 대담에서 “판에 박힌 사회 고발 소설과 달리, 사회 문제에 관련된 소재들을 끌어모아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작품을 만들어 냈다.”라고 설명한다. 그는 “사람을 웃기는 일은 눈물이 날 정도로 어렵다.”라면서, 작품을 쓰면서 ‘조금이라도 긴장감이 떨어져 버리면 그것으로 끝장’이라고 유머 소설 쓰기의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그러면서도 유머 장르에 대한 애착과 독자들의 호평에 의지해 이후 계속해서 『흑소 소설』과 『왜소 소설』(2012년)을 발표한다. 이른바 웃음 시리즈 4부작이다. 첫 편 ‘유괴 천국’은 작가가 본래 장편으로 구상했던 작품으로, 돈 많은 재벌 할아버지가 학교공부에 시달리는 다섯 살짜리 손자를 구출하려고 자신의 친구들과 모의해 ‘유괴’를 실행에 옮기는 이야기다. 어릴 때부터 부모에 의해 사육되다시피 하는 일본 교육의 문제점을 신랄하게 풍자한 이 작품은 비슷한 처지에 놓인 한국 교육의 현실을 떠올리게 한다. ‘에인절’은 남태평양 작은 섬 주변에서 발견된 새로운 생물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소동 통해 방사능을 비롯한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고발한다. 이밖에도 남편의 직장 상사 부인이 주재하는 티 파티에 참석해 그녀가 만드는 맛없는 음식을 억지로 먹으며 찬사를 바쳐야 하는 아내들의 고통을 다룬 ‘핸드메이드 사모님’, 교사 출신 할아버지가 어느 날 식구들이 모두 외출한 틈을 타 손자 방에 들어가서 평소 로망이던 포르노 비디오를 보려고 시도하지만 리모컨 조작법을 몰라 우왕좌왕하는 이야기 ‘나 홀로 집에 할아버지’ 등, “유머소설에는 작가의 공격적인 악의가 있어야 독자들이 재미있어 한다.”라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말처럼 『독소 소설』은 그가 세상을 향해 날리는 독하고도 통쾌한 메시지로 가득한 책이다. “웃음 스위치와 눈물 스위치는 바로 옆에 붙어 있다.” ― 히가시노 게이고
굿바이 동물원
한겨레출판 / 강태식 글 / 20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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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출판소설,일반강태식 글
2012년 제17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굿바이 동물원》은 심사 위원들에게 ‘슬프고 우습고 재밌다. 감수성 있는 문체는 문학적 재능의 번뜩임을 증명하고, 슬프지만 우습게 말하는 소설문법은 삶을 보는 통찰력의 내공을 입증한다’, ‘이 작가는 능숙하게 사람을 울리고, 능숙하게 사람을 웃긴다. 그러나 마침내 아프다’, ‘우울한 소재를 다루고 있음에도, 곳곳에 기발한 유머가 배어 있는 이 소설을 읽는 내내, 나는 밥벌이의 위대함과 비애에 대해 생각했다. ‘시대의 슬픔’을 묘사할 줄 아는 작가’ 라는 평을 들으며, 250편의 경쟁작을 물리치고 당선되었다. 《굿바이 동물원》은 처절한 경쟁 사회에서 밀려난 주인공이 동물원의 동물로 취직하면서, 고릴라의 탈을 쓰고 가슴을 탕탕 두드리고 12미터에 달하는 철제 구조물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을 오르내리면서 살아가는 이야기다. 구조조정으로 정리해고를 당했을 때 화장실에 빈 칸이 없어서 울지 못하고 눈만 벌게졌던 주인공 김영수. 그는 회사에서 해고되고 집에서 부업으로 마늘을 까면서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는 삶을 떠올리고, 어쩌면 마늘을 까기 위해 태어난 것인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인생은 뭘까?”라며 끊임없이 질문하던 그 시절, 그는 인형 눈깔을 붙이다가 본드를 불고, 종이학과 공룡 알을 접다가, 부업 브로커 돼지엄마에게 소개를 받아 ‘세렝게티 동물원’에 고릴라로 취직한다. 같은 고릴라사에서 일하는 앤 대리, 조풍년 과장, 대장 만딩고를 만나 그들과 함께 지내면서 그들의 사연을 하나씩 듣게 된다. “사람답게 살고 싶다”며 공무원 공부를 하는 앤과 역시 “사람답게 살고 싶”어 과거의 일을 버리고 동물원에 온 조풍년, 그리고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는 만딩고의 이야기까지. 작가는 그들을 통해 현대 경쟁 사회의 현실을 꼬집고, 그 속에서 사람이지만 사람으로 살 수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 동물원에서 사람이 아니라 동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리얼하게 때론 정감 있게 그리고 울컥하게 담아내면서, 경쾌하면서 슬픈 블랙코미디를 보여준다.1부 울고 싶은 날에는 마늘을 깐다 2부 세렝게티 동물원 3부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4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 5부 시간이 흐른 뒤에도 우리는 작가의 말 추천의 말나는 안다. 매운 건 마늘이 아니다. 눈물을 흘리는 것도 마늘 때문이 아니다. 사는 게 맵다. 매우니까 눈물이 난다. 한때는 나도 마늘을 까면서 눈물을 흘린 적이 있다. 그래서 안다. 마늘보다 사는 게 백배쯤 맵다는 걸. 그리고 마늘을 깐다는 게 사람을 얼마나 외롭고 쓸쓸하게 만드는지도. -본문 중에서 능숙하게 사람을 울리고, 능숙하게 사람을 웃긴다. 그러나 마침내 아프다! 1996년 한국 문학의 미래를 힘차게 열어나가기 위해 제정된 한겨레문학상이 올해로 제17회를 맞았다. 2회 김연의《나도 한때는 자작나무를 탔다》, 3회 한창훈의《홍합》, 4회 김곰치의 《엄마와 함께 칼국수를》, 6회 박정애의 《물의 말》, 7회 심윤경의《나의 아름다운 정원》, 8회 박민규의《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9회 권리의《싸이코가 뜬다》, 10회 조두진의《도모유키》, 11회 조영아의《여우야 여우야 뭐 하니》, 12회 서진의 《웰컴 투 더 언더그라운드》, 13회 윤고은의 《무중력증후군》, 14회 주원규의 《열외인종 잔혹사》, 15회 최진영의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 16회 장강명의 《표백》(1회, 5회 당선작 없음)까지 15년이 넘는 기존의 당선작들은 한국 문단의 주목을 받고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2년 제17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굿바이 동물원》은 심사 위원들에게 ‘슬프고 우습고 재밌다. 감수성 있는 문체는 문학적 재능의 번뜩임을 증명하고, 슬프지만 우습게 말하는 소설문법은 삶을 보는 통찰력의 내공을 입증한다’, ‘이 작가는 능숙하게 사람을 울리고, 능숙하게 사람을 웃긴다. 그러나 마침내 아프다’, ‘우울한 소재를 다루고 있음에도, 곳곳에 기발한 유머가 배어 있는 이 소설을 읽는 내내, 나는 밥벌이의 위대함과 비애에 대해 생각했다. ‘시대의 슬픔’을 묘사할 줄 아는 작가’ 라는 평을 들으며, 250편의 경쟁작을 물리치고 당선되었다. 《굿바이 동물원》은 처절한 경쟁 사회에서 밀려난 주인공이 동물원의 동물로 취직하면서, 고릴라의 탈을 쓰고 가슴을 탕탕 두드리고 12미터에 달하는 철제 구조물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을 오르내리면서 살아가는 이야기다. 구조조정으로 정리해고를 당했을 때 화장실에 빈 칸이 없어서 울지 못하고 눈만 벌게졌던 주인공 김영수. 그는 회사에서 해고되고 집에서 부업으로 마늘을 까면서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는 삶을 떠올리고, 어쩌면 마늘을 까기 위해 태어난 것인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인생은 뭘까?”라며 끊임없이 질문하던 그 시절, 그는 인형 눈깔을 붙이다가 본드를 불고, 종이학과 공룡 알을 접다가, 부업 브로커 돼지엄마에게 소개를 받아 ‘세렝게티 동물원’에 고릴라로 취직한다. 같은 고릴라사에서 일하는 앤 대리, 조풍년 과장, 대장 만딩고를 만나 그들과 함께 지내면서 그들의 사연을 하나씩 듣게 된다. “사람답게 살고 싶다”며 공무원 공부를 하는 앤과 역시 “사람답게 살고 싶”어 과거의 일을 버리고 동물원에 온 조풍년, 그리고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는 만딩고의 이야기까지. 작가는 그들을 통해 현대 경쟁 사회의 현실을 꼬집고, 그 속에서 사람이지만 사람으로 살 수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 동물원에서 사람이 아니라 동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리얼하게 때론 정감 있게 그리고 울컥하게 담아내면서, 경쾌하면서 슬픈 블랙코미디를 보여준다. 도시의 삶에 지친 우리에게 필요한 흥미로운 탈출 안내서 롤러코스터처럼 펼쳐지는 경쾌하면서도 슬픈 블랙코미디! ‘세렝게티 동물원’, 가까이에서 동물들을 직접 만질 수도 있고, 동물들에게 물건을 던지며 해코지도 할 수 있는 그곳. 왜냐하면 그곳은 사람이 동물의 탈을 쓰고 동물 흉내를 내는 곳이기 때문이다. 물론 관객들은 그 사실을 전혀 모르지만. 그래서 그곳은 어쩌면 섬뜩하고 소름 끼치면서도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사연을 알면 마음이 짠하면서 슬픈 동물원이라는 생각이 든다. 고릴라사에서 같이 일하는 대장 만딩고도 조풍년 과장도 앤 대리도 모두 현실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다. 그들 각각의 사연과 그들이 살아내고 있는 인생은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삶과 동일하다. 동물원에서 일하면서 도서관에서 공무원 공부를 하는 앤 대리의 이야기는, 공무원만이 행복한 미래를 열어줄 것이라고 믿으며, 힘들게 공부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살고 있는 88만원 세대 청춘들의 이야기이고, 조풍년 과장의 지난 세월 이야기는, 자신이 회사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른 사람을 그만두게 만들어야 하는, 그렇게라도 사람 구실을 하면서 먹고살 수밖에 없었던 가장의 슬픈 현실을 전해준다. 대장 만딩고는 우리 사회에서 적응하며 살아가는 방식과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인 돈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돈이 없어 큰 업적도 이루지 못하고, 전기가 끊긴 곳에서 겨우겨우 살던 만딩고는 어렵게 직장에 취직해서 평범한 회사원이 로봇과 다를 바 없이 살아가고 있고, 그렇게 살다가는 직장 동료 정훈 씨처럼 동작 센서조차 감지하지 못하는 투명 인간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공부와 병행하기 위해, 다른 삶을 살기 위해, 그리고 쫓는 누군가를 피해서 모두 동물원에 취직한다. 그들은 나름대로 하루하루 동물원의 고릴라로 적응하면서 살아간다. 맨 처음에는 고릴라의 옷을 입고 거울을 쳐다보는 것이 낯설었던 김영수도 서서히 동물원에 적응해간다. 주변 동물들의 모습도, 구경 오는 관람객의 상태도, 그리고 자신이 지켜야하는 여러 가지 룰들도 지키면서 생활한다. 동물원의 일이 끝나면 동물원 앞 ‘정문 휴게 음식점’에서 ‘안중근 소주’와 정체불명의 냄비 요리 ‘아무거나’를 먹으면서 하루 종일 고생한 동료들과 술 한 잔 하고, 술주정도 부리면서 살아간다. 동물원에서 사람들이 던져주는 바나나로 점심을 때우고, 버저를 누르면 나오는 성과급으로 살아가는 그들은, 조풍년 과장이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에서 떨어지자 돌아가면서 버저를 눌러주는 인간미를 보여준다. 그러면서 이곳도 역시 또 다른 사회의 한 단면임을 알게 된다. 동물원 월급으로는 생활의 유지가 어렵기 때문에, 김영수의 부인은 마지막으로 남은 통장인 ‘행복한 인생 통장’을 깨지 않기 위해 부업을 시작하고, 김영수는 부인이 부업을 하는 현실이 가슴 아프기만 하다. 이렇게 소설은 등장인물 각각의 삶의 비루함과 심리상태를 정확하고 정직하게 표현한다. 《굿바이 동물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은 지속된다’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 만한 사회’라는 것을 알려주는 소설이며, 동물원 같은 도시의 삶에 지친 우리에게 필요한 흥미로운 탈출 안내서이고, 우리 사회를 향한 뜨끔한 호명이자 애틋한 주문이다.
천공의 벌
재인 / 히가시노 게이고 글, 김난주 옮김 / 201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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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소설,일반히가시노 게이고 글, 김난주 옮김
국민을 볼모로 원전 파괴를 요구하는 헬기 납치범과 일본 당국 간에 벌어지는 피 말리는 심리전을 그린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편소설. 헬기 탈취부터 사건 종료까지의 10시간에 걸친 숨 막히는 드라마를 676쪽 분량의 장편으로 형상화했다. 발표 시기는 1995년. 그 직후인 같은 해 12월, 작가가 소설 속 \'신양\' 원자로의 모델로 삼았던 꿈의 원자로 \'몬주\'에서 실제로 사고가 발생하는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일본 자위대에 납품할 최신예 거대 전투 헬기 \'빅 B\'가 최종 시험 비행을 앞두고 피랍된다. \'빅 B\'는 대량의 폭발물을 실은 채 \'천공의 벌\'을 자처하는 범인의 무선 원격 조종에 의해 후쿠이 현 쓰루가 시의 고속 증식 원형로 \'신양\' 상공으로 이동한다. 원전 바로 위 800미터 상공을 선회하는 헬기. 범인은 정부에 메시지를 보내 \"일본 전역의 원전을 모두 폐기하지 않으면 헬기를 원전에 추락 시키겠다\"고 협박한다. 그리고 자신의 요구 사항과 현장 상황을 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할 것을 요구한다. 남은 시간은 8시간. 일본 열도는 순식간에 일촉즉발의 공포에 휩싸인다. 정부와 지방 자치 단체, 자위대, 경찰, 소방 당국, 원전 관계자들이 우왕좌왕하며 범인의 요구에 대책 없이 끌려 다닌다. 헬기의 연료는 시시각각으로 소진돼 가고, 원전 주변 주민들의 엑서더스가 벌어지는 가운데 범인도 정부도 예상하지 못한 뜻밖의 사실이 알려지는데, 그것은 바로 \'빅 B\' 안에 이 헬기 개발에 참여한 연구원의 어린 아들이 홀로 타고 있다는 것인데….절체절명의 10시간 ― 전 국민을 인질로 한 테러가 시작됐다. 범인의 목표는 원전! 일본 자위대에 납품할 최신예 거대 전투 헬기 ‘빅 B’가 최종 시험 비행을 앞두고 피랍된다. ‘빅 B’는 대량의 폭발물을 실은 채 ‘천공의 벌’을 자처하는 범인의 무선 원격 조종에 의해 후쿠이 현 쓰루가 시의 고속 증식 원형로 ‘신양’ 상공으로 이동한다. 원전 바로 위 800미터 상공을 선회하는 헬기. 범인은 정부에 메시지를 보내 “일본 전역의 원전을 모두 폐기하지 않으면 헬기를 원전에 추락 시키겠다”고 협박한다. 그리고 자신의 요구 사항과 현장 상황을 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할 것을 요구한다. 남은 시간은 8시간. 일본 열도는 순식간에 일촉즉발의 공포에 휩싸인다. 정부와 지방 자치 단체, 자위대, 경찰, 소방 당국, 원전 관계자들이 우왕좌왕하며 범인의 요구에 대책 없이 끌려 다닌다. 헬기의 연료는 시시각각으로 소진돼 가고, 원전 주변 주민들의 엑서더스가 벌어지는 가운데 범인도 정부도 예상하지 못한 뜻밖의 사실이 알려지는데, 그것은 바로 ‘빅 B’ 안에 이 헬기 개발에 참여한 연구원의 어린 아들이 홀로 타고 있다는 것. 소름 끼치는 예언! ‘천공의 벌’은 동일본 대지진이라는 재난의 형태로 우리 현실에 들이닥쳤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편소설 『천공의 벌』은 국민을 볼모로 원전 파괴를 요구하는 헬기 납치범과 일본 당국 간에 벌어지는 피 말리는 심리전을 그린 걸작 서스펜스다. 헬기 탈취부터 사건 종료까지의 10시간에 걸친 숨 막히는 드라마를 676쪽 분량의 장편으로 형상화했다. 발표 시기는 1995년. 그 직후인 같은 해 12월, 작가가 소설 속 ‘신양’ 원자로의 모델로 삼았던 꿈의 원자로 ‘몬주’에서 실제로 사고가 발생하는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그것도 소설 속에서 예상되는 가장 심각한 사태로 지목했던 나트륨 유출로 화재가 발생한 것이다. 이후 잦은 사고로 장기간 가동이 중단된 ‘몬주’는 최근 안전상의 문제로 사실상 퇴출 위기에 몰려있다. 소름 끼치는 작가의 예지 능력과 문제의식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다. 더 놀라운 사실은 『천공의 벌』출간 이후 16년이 지난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후쿠시마 원전 사고라는 대재앙이 실제로 발생한 것. 전 세계를 충격으로 몰아넣은 이 사고는 각국에 원전에 대한 심각한 반성을 불러일으켰고, 독일 등 일부 국가는 원전 정책을 완전히 폐기하기에 이르렀다. 일본에서는 “『천공의 벌』을 아베 총리가 미리 읽었더라면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없었을지 모른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히가시노 게이고가 불러일으킨 문제의식에 관심이 모아졌고, 이러한 관심은 급기야 소설 출간 20년 후인 2015년 일본에서 이 작품을 원작으로 한 영화가 만들어지기에 이르렀다. 영화 제작 발표 당시 “원전의 금기를 건드려 영화화가 불가능하다.”는 것이 일본 내의 중론이었으나, 중견감독 츠츠미 유키히코가 이런 우려를 무릅쓰고 영화 제작을 강행했고 결국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영화 ‘천공의 벌’은 지난 해 호우치 영화상에서 감독상을 수상했고, 올해 일본 영화 비평가 대상에서는 편집상을 받았다. 특히 원폭의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는 일본인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화제작이었다. 또한 『천공의 벌』은 발표 당시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 신인상 후보에 올라, 서스펜스 소설로서는 드물게 오락성과 함께 문학성도 인정받기도 했다. 압도적 긴박감의 정통파 크라이시스 서스펜스 소설 전반부는 헬기 납치와 범인의 협박, 그리고 정부 당국의 대처를 속도감 있게 묘사하고 있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이공계 출신답게 헬기와 원전에 관한 전문 지식을 동원해 생생한 현실감과 밀도 있는 구성으로 사건을 숨 가쁘게 전개해 나간다. 그러기 위해 작가는 취재와 연구에만 3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전반부의 압권은 뜻하지 않게 헬기에 타게 된 헬기 개발 연구원의 아홉 살짜리 아들 게이타를 구출하는 장면이다. 시험 비행 당일 아침 아버지를 따라 시험 비행장에 온 게이타는 호기심에 헬기로 숨어들었다가 함께 납치된다. 예기치 못한 상황에 부딪친 범인은 당국의 인도적 호소에 마지못해 응하지만, 원전 위를 선회하는 헬기를 그대로 둔 채 공중에서 구조할 것을 요구한다. 이에 또다른 전투 헬기를 띄워 구조에 나선 항공 자위대 소속 구난대원들의 목숨을 건 공중 사투가 긴박감을 자아낸다. 이후 소설은 범인과 당국의 밀고 당기는 심리전으로 전개된다.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무모한 도박을 감행하려는 당국자들이 있는가 하면, 헬기가 언제 추락할지 모르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현장을 떠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들이 있어 감동을 주기도 한다. 당국자들은 “헬기가 떨어져도 원전은 안전하다”는 정부의 안전 신화를 앵무새처럼 반복하며 범인의 눈을 속여 ‘신양’의 가동을 중단하려고 한다. 또한 일부 책임자들은 일신의 안전을 위해 달아날 궁리에 몰두하기도 한다. 주민들의 탈출 소동이 벌어지는 가운데 범인을 찾아 나선 경찰은 끈질긴 탐문 끝에 수사망을 점차 좁혀간다. 결국 범인의 윤곽과 범행 동기가 서서히 수면 위로 떠오르고, 놀라운 사실들이 하나둘 베일을 벗기 시작한다. 귀찮은 것은 보지도 듣지도 않으려는 ‘침묵하는 군중’을 고발한 문제작 『천공의 벌』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다른 작품과 달리 소설 중반부쯤에 이르러 범인 중 한 명이 일찌감치 모습을 드러낸다. 따라서 범인을 이미 알고 있는 독자들은 사건 현장에서 범인의 정체를 모르는 작중 인물들과 범인이 나누는 대화를 전지적(全知的) 시점에서 즐기게 되며, 범인의 은밀한 동선을 따라가며 묘한 스릴을 만끽하게 된다. 물론 경찰 수사망이 좁혀지면서 공범들의 실체와 범행 동기가 하나씩 드러나는 재미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작품이 종반으로 치닫게 되면 독자들은 마침내 무모하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범행 동기와 사건 뒤에 숨어있는 진한 휴머니즘에 어느새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그리고 원전을 둘러싼 근원적인 물음에 대해 어떻게 답변할지 숙고하게 된다. 작가는 범인의 입을 통해 이렇게 말한다. “원전이 대형 사고를 일으키면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도 피해를 입게 돼. 나라 전체가 원전이라는 비행기에 타고 있는 셈이지. 아무도 탑승권을 산 기억은 없는데 말이야. 하지만 사실은 그 비행기를 날지 않도록 하는 게 불가능한 일은 아니야. ……그런데 그럴 의지가 보이지 않아. 승객들의 생각도 모르겠고. 일부 반대파를 제외하곤 대부분 말없이 좌석에 앉아 있을 뿐 엉덩이조차 들려고 하지 않아.” 히가시노 게이고는 “원전에 대해 철저히 중립적인 입장을 지키려고 노력했다.”고 말한다. 원전에 찬성하는 쪽도 반대하는 쪽도 아니라는 이야기다. 다만 그는 이 작품에서 명확한 근거 없이 원전의 안전 신화를 만들어낸 정부 당국에 일침을 가하고, “원전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가까이 있는 것은 두렵다”는 이율배반 속에서 눈앞의 이익을 좇아 현실에 눈감는 ‘침묵하는 군중’을 향해 엄중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원자로는 다양한 얼굴을 지녔다. 인류에게 미소를 보내는가 하면 송곳니를 드러낼 수도 있다. 미소만을 요구하는 것은 인간의 오만이다. ……침묵하는 군중이 원자로를 잊도록 해서는 안된다. 항상 의식하고 스스로의 길을 선택하도록 하라. 어린 아이는 쏘이고 나서야 벌의 무서움을 안다.” (작품 중에서)
일상의 성화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데이비드 폴리슨 (지은이), 김태형 (옮긴이) / 2021.05.31
11,500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소설,일반데이비드 폴리슨 (지은이), 김태형 (옮긴이)
많은 사람이 ‘성화’의 과정을 평범한 일상에서 분리되어 종교적인 사람이 되어 가는 것으로 오해한다. 그리스도인의 성화 과정은 모두 똑같은 틀에 맞추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며, 그러한 틀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기도 한다. 그래서일까. ‘이것’만 하면 그리스도의 은혜와 지식 안에서 성장할 수 있다는 조언들이 우리 주위에는 넘쳐 난다. 하지만 성화의 길로 가는 만능열쇠는 없다. 아무리 심오한 신학적 내용이 담긴 훌륭한 조언이라 할지라도, 우리 개개인의 삶의 다양한 영역을 모두 포괄할 수는 없다. 하나님은 우리 각각의 삶의 고유성을 헤아리시면서, 우리 삶의 실질적인 고민들에 맞춰 역동적으로 우리를 변화시키신다. 성화는 바로 우리 일상에서 일어나는, ‘나와 하나님의 이야기’인 것이다. 데이비드 폴리슨은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을 비롯한 성화의 다양한 모습들을 우리에게 보여 주면서, 그 기저에 흐르는 신학적인 통찰들도 놓치지 않는다. 저자가 강조하는 대로 거룩해져 간다는 것은 일상과 분리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더욱 지혜롭게 일상을 꾸려 가고, 더 나은 친구, 더 나은 가족이 되어 가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성화에 대한 무거운 짐은 벗어버리고, 우리의 일상 가운데 일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성화의 여정을 걸어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추천의 글 서문 1장. 하나님은 약속을 통해 우리를 만나신다 2장. ‘이것’만 하면 우리는 성화될 수 있다? 3장. 신학적으로 균형 잡힌 진리의 함정과 유익 4장.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우리를 만나신다 5장. 칭의 교리를 기억하는 것은 성화에 중요하다 6장. 무엇이 우리 삶을 변화시키는가? 7장. 나의 성화 (1) 8장. 나의 성화 (2) 9장. 찰스 이야기 10장. 샬롯 이야기 11장. 성화의 여정 성화는 틀에 박힌 공식이 아니다 지금 나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살아 숨 쉬는 이야기다 우리 개개인의 삶에 찾아오셔서 세밀하게 일하시는 하나님에 관한 이야기 많은 사람이 ‘성화’의 과정을 평범한 일상에서 분리되어 종교적인 사람이 되어 가는 것으로 오해한다. 그리스도인의 성화 과정은 모두 똑같은 틀에 맞추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며, 그러한 틀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기도 한다. 그래서일까. ‘이것’만 하면 그리스도의 은혜와 지식 안에서 성장할 수 있다는 조언들이 우리 주위에는 넘쳐 난다. 하지만 성화의 길로 가는 만능열쇠는 없다. 아무리 심오한 신학적 내용이 담긴 훌륭한 조언이라 할지라도, 우리 개개인의 삶의 다양한 영역을 모두 포괄할 수는 없다. 하나님은 우리 각각의 삶의 고유성을 헤아리시면서, 우리 삶의 실질적인 고민들에 맞춰 역동적으로 우리를 변화시키신다. 성화는 바로 우리 일상에서 일어나는, ‘나와 하나님의 이야기’인 것이다. 데이비드 폴리슨은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을 비롯한 성화의 다양한 모습들을 우리에게 보여 주면서, 그 기저에 흐르는 신학적인 통찰들도 놓치지 않는다. 저자가 강조하는 대로 거룩해져 간다는 것은 일상과 분리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더욱 지혜롭게 일상을 꾸려 가고, 더 나은 친구, 더 나은 가족이 되어 가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성화에 대한 무거운 짐은 벗어버리고, 우리의 일상 가운데 일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성화의 여정을 걸어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 ★ 독자 대상 ‘인간은 어떻게 변화되는가’의 문제로 씨름하는 그리스도인 일상에서 거룩한 삶을 살아나가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성도를 거룩한 삶으로 이끌기 위해 고민하는 목회자, 리더요한은 왜 세상에 다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이야기가 많다고 했을까? 어떻게 해안가 모래보다 많은 삶의 이야기들이 존재할 수 있는가? 개개인의 인생사들은 가까이에서 들여다보면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은 환경과 형편이 모두 다르다. 또 한 사람의 인생의 순간순간의 일들은 그들의 인생에서 절대로 다시 반복되지 않을 고유한 순간들이다. 하나님은 이 모든 차이와 고유성을 헤아리시는 분이다. 우리가 별 생각 없이 하는 한 마디 한 마디의 말들, 우리 머리에 있는 머리카락의 개수, 우리의 눈물 한 방울 한 방울을 놓치지 않으신다. 예수님은 이 모든 것들을 헤아리시면서 우리 한 명 한 명의 삶 가운데 일하신다. 더 거룩하게 된다는 것은 현실과 멀어지고, 종교적이 되며, 평범한 일상에서 분리되어 고상한 것을 좇게 되는 것이 전혀 아니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 가는 것을 말한다. 즉, 삶에서 경제생활, 성생활, 직장생활을 더 지혜롭게 꾸려 나가게 되는 것이다. 또한 더 좋은 친구, 더 나은 가족 구성원이 되어 가는 것이다. 우리의 말이 더 통찰력이 있어지고, 더 신중하면서도 타인에게 기쁨을 주고, 동시에 더 현실성 있게 되어 가는 것이다. 현실에서 느끼는 인간의 한계와 필요 속에서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기도로 구하며,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아 가는 것이다. 유난히 추웠던 그 겨울날 우리 부부가 변화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것은 이런 신학적 교리들이 아니었다. 낸시는 하나님이 자신을 친히 보살피신다는 생생한 묘사를 통해 변화되었다. 하나님께서 낸시를 찾아오셔서 은혜로 그녀를 감싸 보살피셨고, 그녀를 눈동자같이 보호하셨다. 또한 그날 내가 직접적으로 도움을 받았던 것은 독수리 비유였다. 주님이 독수리처럼 내려오셔서 내 머리 위에서 날개를 너풀거리시더니, 나를 새끼 독수리처럼 집으시고 그분의 날개 위에 나를 업어 나르신 그 생생한 비유 말이다.
경기도 부동산의 힘
에프엔미디어 / 김학렬(빠숑) (지은이) / 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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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엔미디어소설,일반김학렬(빠숑) (지은이)
경기도 부동산시장을 넓고 또 깊게 분석하면서 투자 기간, 목적, 크기에 따른 개별적인 투자 전략까지 세밀히 짚어주는 책. 저자는 닉네임 ‘빠숑’ 하나로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인물이지만, 최근 생성형 AI(챗GPT)도 국내 최고의 부동산 전문가로 꼽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서울은 너무 비싸서, 지방은 불안해서 막막해하는 내 집 마련 실수요자와 아파트 투자자에게 경기도야말로 서울을 대체하면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최적의 대안이라고 말한다. 책은 과천, 성남 등 원조 신도시부터 남양주 왕숙, 부천 대장 등 3기 신도시까지 경기도 26개 핵심 지역의 특성과 개발 현황, 투자 포인트 등을 샅샅이 조사하고 각 지역에 맞는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또 GTX 노선(A~F)의 의미와 영향력을 분석하면서 교통 호재가 경기도 부동산시장에 불러일으킬 바람을 한발 먼저 내다보면 큰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핵심 지역 22곳의 투자 정보를 담은 특별 별책부록 〈경기도 부동산 보물 지도〉(48쪽, 올 컬러)는 책의 가치와 실용성을 한층 더 높인다.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 등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단지 각각의 상태뿐 아니라 소규모 정비사업과 가로주택정비사업까지 표시했다. 교육, 교통,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살기 좋은 아파트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으며, 현장 답사 때 휴대용으로도 유용하다.프롤로그 | 기회의 땅을 선점하라! 1부 경기도를 알아보자 1. 위치와 교통 위치 | 교통 2. 개발과 성장의 씨앗 산업단지 | 첨단연구단지 2부 경기도 아파트시장 1. 가격 변동 오르는 이유 | 떨어지는 이유 2. 지역별 개발 프로젝트 경기도 남부 | 경기도 북부 | 경기도 동부 | 경기도 서부 | 경기도 부동산의 차별점 3. 경기도의 재건축·재개발 경기도의 정비 사업 | 정비 사업 투자 전략 | 경기도 재건축 투자 3부 현명한 투자 전략 1. 투자 기간에 따라 주요 목표와 지역 | 입지, 상품, 가격 정하기 2. 투자 목적에 따라 실거주 목적 | 투자 목적 3. 평형대별 투자 가치 평형대별 수요 | 평형대별 인기 지역 4. 초보 투자자를 위하여 일자리(직주근접 수요) | 교통(서울 접근성과 GTX) | 학군(명문 학교와 교육 인프라) | 상권(생활 편의성) | 환경(자연환경과 주거 쾌적성) | 부동산 정보 찾기 4부 핵심 투자 지역 1. 0기 신도시 과천 | (구)성남 | (구)안양 | (구)부천 | 의정부 2. 1기 신도시 분당 | 일산 | 평촌 | 산본 | 중동 | 1기 신도시 투자 전략 정리 3. 2기 신도시 판교 | 동탄 | 광교 | 김포 한강 | 위례 | 운정 | 양주 | 별내 | 다산 | 삼송 | 평택 | 2기 신도시 투자 전략 정리 4.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 | 하남 교산 | 고양 창릉 | 부천 대장 | 과천 과천 | 3기 신도시 투자 전략 정리 5부 규제와 전망 1. 규제와 대응 규제의 종류 | 규제 인식과 대응 | 규제 지역과 비규제 지역의 투자 전략 2. 경기도 부동산의 미래 전망 부록 [1] 부동산 투자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 [2] 질문과 답변 [3] 경기도의 일자리와 통근·통학 에필로그 | 서울을 넘어설 경기도의 잠재력서울은 비싸고, 지방은 불안하다. ‘준서울’ 내 집 마련부터 ‘갓성비’ 투자까지 경기도가 답이다! 원조 신도시부터 3기 신도시까지 26개 지역 완벽 분석 경기도 부동산시장을 넓고 또 깊게 분석하면서 투자 기간, 목적, 크기에 따른 개별적인 투자 전략까지 세밀히 짚어주는 책. 저자는 닉네임 ‘빠숑’ 하나로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인물이지만, 최근 생성형 AI(챗GPT)도 국내 최고의 부동산 전문가로 꼽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서울은 너무 비싸서, 지방은 불안해서 막막해하는 내 집 마련 실수요자와 아파트 투자자에게 경기도야말로 서울을 대체하면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최적의 대안이라고 말한다. 책은 과천, 성남 등 원조 신도시부터 남양주 왕숙, 부천 대장 등 3기 신도시까지 경기도 26개 핵심 지역의 특성과 개발 현황, 투자 포인트 등을 샅샅이 조사하고 각 지역에 맞는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또 GTX 노선(A~F)의 의미와 영향력을 분석하면서 교통 호재가 경기도 부동산시장에 불러일으킬 바람을 한발 먼저 내다보면 큰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핵심 지역 22곳의 투자 정보를 담은 특별 별책부록 〈경기도 부동산 보물 지도〉(48쪽, 올 컬러)는 책의 가치와 실용성을 한층 더 높인다.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 등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단지 각각의 상태뿐 아니라 소규모 정비사업과 가로주택정비사업까지 표시했다. 교육, 교통,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살기 좋은 아파트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으며, 현장 답사 때 휴대용으로도 유용하다. “미래 가치가 확실한 곳, 경기도에서 찾는 기회와 가능성!” 부동산 투자의 핵심 키워드인 입지, 수요, 상품을 놓고 볼 때 서울이 최고라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는 얘기다. 그러나 서울 부동산은 누구나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이 아니다. 가격 때문이다. 가격이 문제라면 내게 맞는 가격대의 상품이 있는 곳으로 가면 된다. 그렇게 하자면 지방이 답이다. 그러나 지방 부동산을 보는 눈을 가지려면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 시장의 흐름과 수요 공급의 관계를 읽는 안목이 있어야 하고 입지와 상품을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 한마디로 서울로 가자니 비싸고, 지방으로 가자니 불안하다. 그렇다면 대안은 없는 걸까? 있다. 바로 경기도다. 경기도는 수도권의 인구 분산과 신도시 개발, 교통망 확충, 고속 성장하는 지역 경제까지 다양한 가능성과 기회를 품고 있다. 그러므로 부동산에 관심을 둔 이들에게 경기도는 도전과 성공이 교차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경기도 어디를 눈여겨봐야 할까? 여기 경기도 부동산에 대한 빠숑의 친절하고 자세한 분석과 설명이 있다. 그에 덧붙여 상황과 목표에 맞는 현실적인 투자 전략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자, 빠숑과 함께 경기도에서 미래 가치를 찾자! 빠짐없이 살펴본 26개 신도시 넘치는 서울 인구를 감당하기 위해 시작된 신도시 개발은 1970년대 과천과 성남 등 원조 신도시에서 시작해 2020년대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등 3기 신도시까지 이어졌다. 저자는 경기도에 위치한 총 26개 신도시의 주요 특성과 개발 현황, 투자 포인트를 빠짐없이 조사한 뒤 각 신도시의 특징에 맞는 투자 전략을 제안한다. 서울 접근성을 중심으로 출퇴근과 이동 동선을 고려하여 투자 적격지 찾는 법을 터득할 수 있다. 또한 개발 시기가 오래되어 재건축이 추진 중인 지역, 노후화된 시설로 인해 재개발 가능성이 예측되는 지역을 살펴보고 투자 방향을 모색해도 좋을 것이다. 교통 호재, 특히 GTX를 통해 내다보는 경기도 부동산의 판도 변화 경기도가 서울을 넘어 더 큰 가능성을 품을 가장 큰 이유는 교통망이다. 이미 경기도와 서울 사이는 전철과 도로망이 촘촘하게 잘 구축되어 있지만 서울 중심까지 20여 분대로 돌파하는 GTX의 신설은 경기도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GTX-A 노선의 개통을 시작으로 B 노선과 C 노선이 개통을 예고하고 있고 D, E, F 노선도 서서히 윤곽을 그리는 중이다. 이러한 교통 호재가 경기도 부동산시장에 불러일으킬 바람을 한발 먼저 내다보고 준비한다면 그 어느 때보다 큰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니즈에 맞춘 다양한 투자 전략 제시 성공 투자라는 방향은 같을지라도 투자자마다 놓인 상황과 도달 목표는 각각 다르다. 생애 최초 내 집 마련 시기를 눈앞에 둔 사람과, 좀 더 여유 있는 노후를 위해 미래의 가치를 찾는 사람의 관심은 다를 수밖에 없다. 저자는 이런 다양한 투자자의 니즈를 고려해서 각자 목표에 맞는 투자 전략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2년 이내에 수익을 내려는 단기 투자, 2~5년 사이에 수익을 내고자 하는 중기 투자, 5년 이상의 기간을 보고 투자하는 장기 투자의 세 가지로 기간을 나누고 기간별로 취할 전략과 주목할 지역, 주목할 상품, 가격 전략까지 제시한다. 또 실거주 목적인지 투자 목적인지에 따라 달라져야 하는 전략과 지역을 제안하고, 전용 면적 60~85㎡의 중형을 기준으로 그 이하의 소형, 그 이상의 대형에 대한 평형대별 수요층과 특징, 투자 전략을 살펴본다. 자신의 상황을 잘 고려하고 적절한 목표점을 정한다면 빠숑이 추천하는 나를 위한 투자 전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재건축·재개발 가능성으로 선점하는 미래의 투자 가치 현재 경기도 부동산의 가장 큰 이슈 가운데 하나는 재건축과 재개발이다. 1기 신도시인 분당, 일산, 평촌, 산본, 중동의 노후 시설을 중심으로 재건축과 재개발을 추진하고 있고, 특히 노후계획도시특별법을 중심으로 선도지구 지정 발표 등의 새로운 이슈가 계속 생기는 중이다. 선도지구 지정을 통해 용적률이 향상되고 정비사업 진행 속도가 빨라지면 새로운 투자 기회가 생겨난다. 빠숑이 안내해주는 신도시별 재건축·재개발 사업 추진 현황을 눈여겨본 뒤 그로 인한 변화 가능성을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투자할 것을 추천한다. 보석보다 귀한 선물, 한정본 〈경기도 부동산 보물 지도〉 책 구매자에게 특별히 한정본 〈경기도 부동산 보물 지도〉(48쪽, 올 컬러)를 별책부록으로 선사한다. 교통 호재가 많고 일자리도 많아서 꾸준히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경기도 핵심 지역 22곳의 부동산 정보를 담았다. 단순히 아파트가 많은 곳이 아니라 GTX 노선 개통, 지하철 연장, 신도시 개발 등으로 인해 더욱 주목받을 곳을 선정했으니 내 집 마련을 목표로 하는 실거주자든 투자처를 물색 중인 투자자든 모두 소장할 것을 권한다.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 등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단지를 조사해서 각각의 상태를 표시했을 뿐만 아니라 소규모 정비사업과 가로주택정비사업까지 나타냈으니 이 지도 한 장 한 장이 지니는 가치는 보석에 비할 바가 아니다. 핵심 투자처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고 교육과 교통,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살기 좋은 아파트를 쉽게 찾을 수 있으니 부동산 답사를 나서기 전 필수 지참품이 될 것이다.서울은 이제 물리적인 확장이 불가능하다. 게다가 서울로 진입하려는 대기 수요층 때문에 계속해서 압도적인 위상이 유지된다. 그래서 서울은 시세가 높고, 경제적인 능력이 부족하면 진입 자체가 어렵다. 이런 서울의 장점과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하는 곳이 바로 경기도다. 경기도는 여전히 확장이 가능하다. 도시 지역 내에서도 확장이 가능하고, 비도시 지역까지 포함하면 당분간 무한 성장이 가능하다. 그리고 실제로 가장 왕성하게 성장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프롤로그) GTX 노선은 평균 시속 약 100km로 운행되어 경기도와 서울 간의 이동 시간을 대폭 단축한다. 예를 들어 GTX-A 노선을 이용하면 파주 운정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약 20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기존 지하철과 광역버스로는 상상하기 힘든 빠른 속도다. 이렇게 출퇴근 시간이 대폭 줄어들면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수요가 경기도로 확대될 것이며, 이로 인해 서울 주거 수요가 경기도로 분산될 가능성이 높다. (1부 경기도를 알아보자) 경기도는 단순히 서울 배후 주거지라는 역할을 넘어서 자족형 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경제 허브로 성장하고 있다. 판교 테크노밸리, 광교 테크노밸리, 평택 고덕신도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은 첨단산업단지와 주거지가 결합된 미래형 도시로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들이 늘어나는 핵심 투자처다. 이러한 첨단산업단지와 주거지가 결합된 지역은 임대 수요와 시세 상승 가능성이 매우 높아서 중장기적 투자 가치가 크다고 평가된다. (2부 경기도 아파트시장)
2020 미니멀 가계부 × 피터래빗
유나 / 유나 편집부 (엮은이), 스튜디오 유나 (그림) /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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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취미,실용유나 편집부 (엮은이), 스튜디오 유나 (그림)
모든 분들의 꿈을 쉽게 이룰 수 있도록 사용하기 쉬운 양식과 휴대하기 편한 크기를 가진 최고급 가계부. 자신의 지출을 쉽게 파악하여 새는 돈을 막고 절약하는 힘을 키워나갈 수 있다. 2020 미니멀 가계부 2020 나의 목표 2020 미니멀 가계부 사용방법 2020/2021 연간달력 2020 연간계획표 2019년 12월 계획표/일일결산/주간결산/월간결산 2020년 1월 계획표/일일결산/주간결산/월간결산 2020년 2월 계획표/일일결산/주간결산/월간결산 2020년 3월 계획표/일일결산/주간결산/월간결산 2020년 4월 계획표/일일결산/주간결산/월간결산 2020년 5월 계획표/일일결산/주간결산/월간결산 2020년 6월 계획표/일일결산/주간결산/월간결산 2020년 7월 계획표/일일결산/주간결산/월간결산 2020년 8월 계획표/일일결산/주간결산/월간결산 2020년 9월 계획표/일일결산/주간결산/월간결산 2020년 10월 계획표/일일결산/주간결산/월간결산 2020년 11월 계획표/일일결산/주간결산/월간결산 2020년 12월 계획표/일일결산/주간결산/월간결산 2020 연간결산표 공과금,통신비 교육비, 학원비 의료비 저축/보험 리스트 선물 리스트 금전거래 리스트 모임회비 관리부 차계부 우리집 자산 리스트 주소록 웹사이트 아이디·비밀번호 관리부 메모장3년 연속 품절된 전설의 국민 가계부! 당신의 아날로그 감성을 기록하여 소장하세요 당신의 꿈을 이루어줄 최고의 파트너 시크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최고급 가계부 2020년도 피터래빗과 함께 합니다. 당신은 꿈이 있습니다. 꿈을 이루고 싶으세요? 꿈을 현실로 이루어주는 하루 5분 법칙! 이제 가계부를 써보세요. 「2020 미니멀 가계부」는 특별한 설명 없이도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제 당신이 시작할 차례입니다. 당신의 꿈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0 미니멀 가계부」와 함께 꿈을 이루세요. 「2020 미니멀 가계부」는 모든 분들의 꿈을 쉽게 이룰 수 있도록 사용하기 쉬운 양식과 휴대하기 편한 크기를 가진 최고급 가계부입니다. 자신의 지출을 쉽게 파악하여 새는 돈을 막고 절약하는 힘을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 당신의 꿈을 품격 있는 「2020 미니멀 가계부」와 함께 이루세요. 당신은 꿈이 있습니다. 꿈을 이루고 싶으세요? 그럼 이제 미니멀 가계부를 시작하세요. 당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넉넉한 월간계획 및 메모 공간은 다이어리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당신의 아날로그 감성을 기록하여 소장하세요. 생활환경이 디지털 중심으로 변해가고 있지만, 당신의 풍부한 아날로그 감성을 「2020 미니멀 가계부」에 표현하세요. 꾸미지 않은 심플한 디자인은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 그동안의 가계부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으셨나요? 이제 언제 어디서나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의 가계부를 사용해 보세요. 심플한 디자인으로 일 년 내내 싫증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꼭 필요한 것만을 모아서 「2020 미니멀 가계부」는 불필요한 내용은 제거하고 사용자에게 꼭 필요한 내용만을 쓰기 쉽게 담았습니다. 미니멀 가계부의 양식에 맞춰 기록해 나가다 보면 자신의 소비패턴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쓰기 어렵고 알기 힘든 복잡한 양식은 이제 No! 휴대하기 편한 크기 일반 단행본 크기의 미니멀 가계부는 휴대하기 편리합니다. 언제 어디서라도 사용하길 원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가계부가 될 것입니다. 연말연시 선물용으로 최적 세련된 디자인의 최고급 가계부로 주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세요. 선물 받으신 분들은 가계부를 쓰시면서 1년 동안 당신께 감사할 겁니다.
조선 궁중 잔혹사
문학스케치 / 김이리 글 / 201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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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스케치소설,일반김이리 글
소현세자의 아내 강빈과 조선최고의 팜므파탈 소용 조씨의 잔혹하고 처절한 전쟁이 시작된다! 소현세자의 아내 강빈과 조선최고의 팜므파탈 소용 조씨의 처절한 전쟁! 새로운 조선을 꿈꾼 소현세자, 미모와 지성을 모두 겸비한 세자빈 강씨, 치명적 아름다움을 지닌 악녀 소용 조씨, 시대가 만든 비운의 군주 인조, 이들이 서로 얽히면서 궁중 속 여인들의 목숨을 건 잔혹한 전쟁이 시작된다. 머리말- 새로운 조선을 꿈꾸다 1. 너를 못 보내겠는데 이 꼬마 훈장이 뉘 댁 따님이신가 어머니의 눈물 세자빈으로 간택되다 임금을 쥐락펴락하는 조씨 오랑캐가 조선을 짓밟다 삼배구고두를 올려라 2. 이런 세상이 있다니 고통 또 고통 원손이 살아 있다 돌려보낼 자들은 돌려보내라 청 황제가 소현을 세자로 책봉하다 충신들의 목숨을 구하다 3. 그래도 시간은 흐르고 친정아버님께서 돌아가셨는데도 강성한 조선을 만들리라 아들이 두렵다 소현세자의 고난 이것이 끝이 아니다 후기 참고문헌소현세자와 강빈은 청나라 수도에서 그들의 제도와 문물을 보고 배웠으며 로마제국의 제도와 문물도 보고 배웠다. 소현세자는 개혁을 꿈꿨다. 역사에는 가정이 없다. 그러나 인조가 소현세자에게 왕위를 물렸으면 조선은 어떤 길을 걸었을까? 신문물을 받아들여 부국강병에 힘쓰고 강단 있고 지혜로운 강빈이 국제 무역을 통해 경제대국의 길을 펼쳤으면 조선은 어떤 길을 걸었을까? 자못 궁금하다.
저녁 무렵에 면도하기
비채 / 무라카미 하루키 글, 오하시 아유미 그림, 권남희 옮김 / 201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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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채소설,일반무라카미 하루키 글, 오하시 아유미 그림, 권남희 옮김
전설의 귀환! 100컷의 일러스트와 만나는 오리지널 무라카미 라디오! 『저녁 무렵에 면도하기』는 『채소의 기분, 바다표범의 키스』『샐러드를 좋아하는 사자』로 이어지는 ‘무라카미 라디오’ 시리즈의 제1작이다. 기존 번역의 오류를 바로잡고 문장을 가다듬은 것은 물론, 누락되었던 100컷의 일러스트까지 한데 실어 한국어판의 완성도를 더했다. 기구한 운명을 타고난 체중계와 브래지어에게 연민을 표하는가 하면, 아내가 땅콩?감씨과자에서 땅콩만 골라먹는다며 일부일처제를 한탄하기도 하고, 여행 중 겪은 다종다양한 실수담을 수줍은 듯 털어놓는 등, 천진난만하면서도 가끔은 도발적인 무라카미 씨의 솔직한 단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기존 번역판보다 60여 페이지의 볼륨이 늘어난 만큼 ‘무라카미 라디오’ 특유의 유쾌한 오라가 더욱 강력히 발산된다. 슈트 이야기 영양가 있는 음악 리스토란테의 밤 불에 태우기 네코야마 씨는 어디로 가는가? 장어 로도스 섬 상공에서 당근 가키피 문제, 뿌리가 깊다 뛰기 전에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오블래디 오블라다 파스타나 삶아! 사과의 마음 긴피라 뮤직 고양이의 자살 스키야키가 좋아 김밥과 야구장 삼십 년 전에 일어난 일 세상은 중고 레코드 가게 코트 속의 강아지 버지니아 울프는 무서웠다 저녁 무렵에 면도하기 도넛 판화 상당히 문제가 있다 성가신 비행기 크로켓과의 밀월 가르치는 게 서툴다 앗, 안 돼! 사람들은 왜 지라시 스시를 좋아하는가 원시적 광경 넓은 들판 아래서 작은 과자빵 이야기 트랜지스터 라디오 하늘 위의 블러디 메리 새하얀 거짓말 이상한 동물원 이걸로 됐어 원주율 아저씨 센트럴파크의 매 사랑에 빠진 사람처럼 식당차가 있으면 좋을 텐데 장수하는 것도 말이지 골동품 가게 기담 싸움을 하지 않는다 버드나무여, 나를 위해 울어주렴 체중계 골프가 그렇게 재미있을까 길만 있으면 안녕을 말하는 것은 후기 무라카미 하루키 오하시 아유미 밋밋한 삶 속에서 뜨거운 감자를 찾아내는 탁월한 시선! 글쓰기를 위해 태어난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대표 에세이 무라카미 하루키는 늘 자신을 소설가라 소개하지만, 그간 짬짬이 발표해온 에세이 역시 무라카미 문학에서 커다란 비중을 차지한다. 그중에서도 「앙앙」 연재 당시부터 큰 주목을 받았던 ‘무라카미 라디오’는 에세이스트 하루키의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저녁 무렵에 면도하기》는 무라카미 라디오의 그 첫번째 단행본이다. 150여 회 이어진 연재의 처음 50편을 한데 묶은 것으로, 패션지 권두에세이 특유의 ‘트렌디’하고 패션너블’한 감각을 자랑한다. 무라카미 에세이의 매력은 무엇보다 소설에서는 절대 눈치챌 수 없는 일반인 무라카미 씨의 면면을 만나는 것일 터. 《저녁 무렵에 면도하기》 역시 경쾌한 리듬으로 무라카미 하루키식 해피 라이프를 전한다. “인생에는 감동도 수없이 많지만 부끄러운 일도 그만큼 있더군요” “인생에는 어느 정도 터무니없는 수수께끼와 유쾌한 오해가 필요한 게 아닐는지” “다이어트 따위, 내일부터 하면 되잖습니까” 등등, 늘 완벽해 보이기만 하던 세계적인 작가가 수줍은 듯 털어놓는 ‘헐렁한’ 일상을 엿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고서를 버려라 2
바람의독수리 / 정재권 지음 / 2018.01.17
28,000원 ⟶ 25,200원(10% off)

바람의독수리소설,일반정재권 지음
바독의 블로그 에 있는 글들을 편집하여 편찬한 책. 인간의 피흉취길을 알 수 있는 사주. 좋은 사주, 나쁜 사주는 없다. 단지 사주를 통해 자신의 운명을 알고 지를 때와 빠질 때를 알고 자신의 길에서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운명을 개척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1장: 사주와 운명 운명을 이용하라 사주는 운명을 그대로 담고 있다 사주는 시간과 공간을 볼 수 있어야 진짜 운명이 보인다 운명의 대칭성: 운명은 전생과 이생 그리고 다음 생으로 존재한다 징조, 삶의 지혜 POSITION 포지션 자신의 운명적 가이드라인을 따라가라 2장: 바독의 격국 강의 1. 정격과 종격 1) 격국에 대해서: 기존의 격국은 버려라 2) 정격, 종격 3) 종격에 대해서 4) 종격, 그 희귀성 2. 종격의 일행득기격: 전왕격 1) 전왕격의 종류 2) 곡직격 3) 염상격 4) 가색격 5) 종혁격 6) 윤하격 3. 전왕격의 예시 1) 브래드 피트 사주 (2017년 8월에 적은 글) 2) 강수정 사주 (2011년 5월에 적은 글) 3) 중앙일보 회장 홍석현 사주 (2017년 3월에 적은 글) 4) 강용석 사주 (2011년 11월에 적은 글) 5) 이요원 사주 (2014년 10월에 적은 글) 6)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주 (2011년 5월에 적은 글) 4. 종아격, 종재격, 종살격 1) 기명 종아, 종재, 종살 2) 종아격 3) 종재격 4) 종살격 5. 종아, 종재, 종살격의 예시 1) 스칼릿 요한슨과 숀 펜 사주 그리고 궁합 (2012년 4월에 적은 글) 2) 판빙빙 사주 (2011년 12월에 적은 글) 3) 수학자 폰 노이만 사주 (2016년 6월에 적은 글) 4) 조니 뎁 사주 (2012년 3월에 적은 글) 5) 태종 이방원 사주 (2015년 9월에 적은 글) 6) 세조 수양대군 사주 (2015년 9월에 적은 글) 7)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와 선박왕 오나시스 사주: 종격 사주의 궁합 (2012년 4월에 적은 글) 6. 바독의 특수격 강의 1) 정격, 도충격, 종격을 판단하는 방법과 기준 2) 사주에 희귀한 격국이 형성될 때: 정란차격 3) 비천녹마격, 정란차격, 자요사격 등의 모든 도충격에 대해서 4) 사주는 전생을 보는 것이제 5) 도충격은 흔하지 않은 것이 문제이다 6) 도충의 진격 7) 양신성상격 8) 사주는 공간의 미학이다 7. 특수격의 예시 1) 다산 정약용 사주 (2015년 10월에 적은 글) 2)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사주 (2014년 11월에 적은 글) 3) 로버트 머독의 아내 웬디 덩 머독 사주 (2012년 5월에 적은 글) 4) 김일성 사주 (2014년 11월에 적은 글) 5) 극신강 사주이지만 6) 장근석 사주: 재가 없어도 관을 재로 사용하는 경우 3장: 종격과 특수격에 대한 바독의 고찰 종격 사주의 용신론에 대한 이해 미세한 차이가 사주의 격을 좌우한다 종(從)을 해야 하는 사주가 종(從)을 하지 못할 경우의 문제점 가(假)종살격, 가(假)종재격에 대해서 확실하게 논함 종격 사주는 전생에 자신을 엄청 희생한 사람들일 것 장성택 사주를 보면서 종격이 어떤 것인지 4장: 사주와 전생 전생에 대해서: 사주는 전생의 연결점 사주는 전생을 보는 것 사주에는 시공간이 들어있다 전생에 따른 육친의 확장성 하나의 극단에서 다른 하나의 극단으로 움직일 때: 전생의 작용 유독 더 전생이 중요한 경우 전생의 업장과 인연 5장: 바독의 인연론 인연(因緣)에 순연(順緣)은 없다 인연의 끈: 사주는 꼭 내 것만 보는 것이 아니다 내 사주에서 상대를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인연은 오직 민낯 사주 그 안에 담긴 인연을 읽다 운명이랑 친하게 지내시게나 6장: 바독의 궁합 강의 1. 궁합에 대해서 1) 궁합에 대한 고찰 2) 궁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 사주의 포지션이다 3) 궁합에서 가장 우선은 명궁(命宮), 즉 일주를 비교하는 것 4) 궁합에서 가장 중요한 글자 둘은 일지이다 5) 친구 궁합과 부부 궁합 6) 궁합에서 합(合)작용 7) 궁합에서 원진의 작용(귀문관살, 파 포함) 8) 파(破)에 대한 고찰 2. 궁합 인연론 1) 궁합의 기조는 사주이다 2) 궁합은 제2의 탄생 3) 나랑 다른 사람, 그것을 궁합에서는 상당히 좋게 본다 4) 궁합에서 악연이라는 것에 대해서 5) 궁합에서 애증 애정이 강한 것은 6) 궁합에서 서로를 선택할 때 7) 인간관계의 궁합에 대해서 3. 남녀 결혼 부부 궁합 1) 속궁합에 대해서 2) 부부는 하나의 짝으로 작용한다 3) 궁합이 좋다고 느끼지만 결혼하고 완전히 달라지는 경우 4) 연상 연하 5) 궁합에서 남녀가 동갑에 같은 월로 결혼하는 경우 6) 궁합에서 과감하게 이혼을 결정해야 하는 경우 7) 사주로 보는 연애학 또는 인간관계학 8) 궁합에서 적용은 다르게 한다 9) 궁합이 좋다는 것은 결국 전쟁이다 4. 궁합 풀이 실전 1) 궁합 풀이 예시 2) 남자와 여자의 신강 신약이 바뀐 경우 3) 부부가 반대로 사용해먹는 궁합 4) 천간은 뭐꼬? 5) 이런 경우 답답하다 6) 필요한 것을 서로 갈망하고 채워주지 못할 때 7장: 흥미진진 사주와 성(性) 1. 바람피우는 사주와 암합(暗合) 1) 바람피우는 사주: 암합(暗合)의 작용 2) 단 하나의 재성이라도 바람은 피울 수 있다 3) 물상적으로 성(性)적 능력이 떨어지는 사주형태 4) 사주에서 바람의 상대가 화류 여성인지도 알 수 있다 5) 바람으로 완전히 떠나가는 경우 6) 관살혼잡 여성의 바람 7) 귀한 것에 대한 강렬한 애착 8) 모태솔로 사주형태 9) 여자가 많지만 바람은 피우지 않는다 10) 관살혼잡 여자의 경우 남자들이 바람피우는 경우가 많다 11) 남자 사주에 여자가 바람이 강한 경우는 12) 카사노바 사주 2. 사주와 성(性) 그리고 건강 1) 사주에서 남녀의 차이 2) 남녀로 보는 건강 차이 3) 성욕과 식욕 4) 몸매 좋은 사주가 있는가 5) 여자 흙탕물 사주에 미인이 많은 것은 6) 미인들이 왜 박복하게 사는지에 대한 고찰 7) 맛있는 성(性) (욕 엄청나게 먹을 각오로 적는 글) 8) 성(性)적으로 잘 맞는 궁합 - 탄트라는 이것을 초월한다 8장: 사주와 건강 사주에서 건강을 볼 때 1 사주에서 건강을 볼 때 2 음양으로 풀어보는 사주와 건강 사주에서 합(合) 작용과 건강의 함수 관계 체질과 사주학 아토피 사주 사주에 에너지가 혼란되면 두통이 있는 사주 당뇨와 고혈압 사주에 대해서 알콜 중독의 사주 해석 조화로움의 삶, 조화로운 관상격국, 궁합 강의 등 더 심화된 내용으로 돌아온 바독의 《고서를 버려라》 시리즈. 사주는 위대하다. 인간이 만든 학문 중에서 사주보다 위대한 어떤 학문도 없다. 진짜 사주 공부는 오직 이 책으로만 가능하다. 이게 진짜 사주학이다. 고서를 버려라. 그리고 진짜 사주를 공부하라. 세상 어디에도 없던 마스트가 전하는 통찰의 사주학! 이 책은 바독의 블로그 에 있는 글들을 편집하여 편찬한 것이다. 바독의 블로그는 하루 방문 1만명, 지금까지 조회 수만 1,700만을 넘어서는 파워 블로그이다. http://blog.naver.com/imi4 http://cafe.naver.com/imi4 제목대로 사주에서 고서는 이젠 볼 책이 아니다. 오늘날과 실제 맞지도 않다. 여기 새로운 미래를 여는 책이 있으니 《바독의 과거.현재.미래 사주학》이다. 고서에 없는 진짜 사주책. 이 책을 경계로 고서는 버려지고 진짜 사주책이 이제 펼쳐질 것이다. 사주는 제왕학이다. 일반인이 접할 수 없는 하늘의 학문이자 인간으로 태어나서 접해 볼 수 있는 가장 최상위의 학문이다. 죽고 사는 문제. 이것을 해결해 주는 것이 권력이고, 그 권력의 줄을 서는 것이 이런 제왕학이 된다. 인간의 피흉취길避凶取吉을 알 수 있는 사주. 좋은 사주, 나쁜 사주는 없다. 단지 사주를 통해 자신의 운명을 알고 지를 때와 빠질 때를 알고 자신의 길에서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운명을 개척해 나갈 수 있는 좋은 지침서가 되길 바란다.사람들은 운명을 두려워한다. 하지만 난 운명을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운명은 어디서 올까? 그래, 내가 항상 말하듯이 전생에서 온다. 그것은 까르마이고, 업장이다. 이 업장이 오는 것은 막을 수 없다. 하지만 그 선택을 하고, 내가 행위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내 맘이다. 운명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 그리고 그 흐름에 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연금으로 평생월급 500만원 만들기
트러스트북스 / 이현종 지음 / 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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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트북스소설,일반이현종 지음
국내에 존재하는 모든 연금을 분석하였으며, 각 개인이 자신의 상황에 맞게 적용하는 법을 제시한다. 직장인부터 자영업자, 전문직, 프리랜서, 전업주부, 최근 그 수가 증가하고 있는 1인가구까지, 각각의 상황에 맞게 연금 500만원을 구축할 수 있는 실제예시표를 제공한다. 또한 연금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사례와 충분한 자금이 있었지만 노후준비에 실패한 사람들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독자들이 연금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공감하도록 돕고 있어, 어려워 보이는 연금을 가장 쉽게 이해하고 자신에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저자는 노후를 위해 15억의 현금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연금 500만원을 선택할 것인가 묻는다. 15억의 현금을 가지고 있지만 연금이 없다면 오래 살수록 자산은 점점 감소한다. 하지만 500만원의 연금은 매월 다 사용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저축을 통해 오래 살수록 재산의 증식이 이뤄진다. 저자는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노후가 행복과 불행이라는 정반대의 길로 갈 수 있음을 강조한다. 차례 저자와의 인터뷰_우리에게 평생월급은 꼭 필요합니다 1부 현금을 선택할 것인가, 연금을 선택할 것인가? 1장 노후를 위해 15억 원의 현금을 선택할 것인가? 평생 월500만 원의 연금을 선택할 것인가? 2부 그들은 왜 돈 없는 노후를 보낼 수밖에 없었을까? 2장 20억 원 가까이 모아놓은 자산이 있었지만 파산한 가족 3장 잘나가는 사업가였지만 택시기사를 해야 할 수밖에 없었던 사장님 4장 부동산 임대사업을 하고 있으나 노후가 불안한 부부 5장 하우스푸어가 된 직장인 6장 부동산 매각 자금을 즉시연금보험에 가입한 은퇴자 7장 연금이 부족하면 노후의 삶의 질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8장 노후대비에 있어 꼭 피해야 할 것들 3부 그들은 어떻게 연금부자가 되었을까? 9장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만 착실히 납부한 부부 10장 돈이 필요했지만 퇴직금만은 사용하지 않은 직장인 11장 변액연금보험으로 노후를 성공적으로 준비한 은퇴예비자 12장 주택연금을 활용한 2자녀를 둔 맞벌이 직장인 부부 13장 연금부자가 되기 위해 해야 할 일들 4부 우리가 가입할 수 있는 연금은 무엇이 있을까? 14장 국민연금 15장 퇴직연금과 개인형퇴직연금(IRP) 16장 연금저축 17장 연금보험 18장 주택연금 5부 연금 월 500만 원 연금 만들기 플랜 19장 직장인의 연금 월 500만 원 연금 만들기 20장 자영업자의 연금 월 500만 원 연금 만들기 21장 프리랜서의 연금 월 500만 원 연금 만들기 22장 전문직종사자의 연금 월 500만 원 연금 만들기 23장 전업주부의 월 300만 원 연금 만들기 24장 1인 가구의 월 300만 원 연금 만들기 6부 돈 걱정 없는 노후 플랜 25장 연금 준비가 충분하지 못하다면 노후에 발생할 수 있는 지출을 예방하자 책을 마치며. 당신의 연금 수명은 얼마입니까?“제대로 준비된 연금은 마르지 않는 샘물과 같다!” 우리는 지금 평생월급이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 은퇴는 빨라지고, 수명은 100세를 바라보는 이 시기에 기존세대와는 전혀 다른 노후준비가 필요하다. 1970년만 하더라도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수명은 고작 70세 수준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82세며 이 또한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게다가 가장 많이 사망하는 나이를 나타내는 최빈사망연령은 90세에 근접하여 큰 사고만 아니라면 거의 90세까지 산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머지않아 100세에 이르리라는 전망이다. 과거에는 평균수명이 길지 않았기 때문에 은퇴 후를 준비하지 않아도 노후생활에 문제가 없었다. 또 부모의 수명이 길지 않았기 때문에 자녀들이 갖는 부양에 대한 부담도 크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시대가 바뀌었다. 과거에는 장수가 축복이었지만, 지금은 어떤 이들에게는 축복이 아니라 불행이 되기도 한다. 대부분의 노후의 축복과 불행의 갈림길은 준비가 되어 있느냐, 되어 있지 않느냐의 차이로 발생한다. 준비만 잘 한다면 축복 속에 오래 살 수 있다는 의미다. 국민연금연구원에서는 50대 이상 부부의 적정생활비는 236만원이라고 발표하였다. 여기에는 의료비가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실제는 더 많은 돈이 필요하다. 이 비용을 그동안 쌓아놓은 자산으로 충당할 수 있으면 문제가 없지만,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문제다. 이로 인해 노후파산이 현실적인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일본은 이미 심각한 사회문제가 된 지 오래다. 따라서 과거에 어른들 또는 우리의 부모세대가 했던 노후준비를 그대로 따라했다가는 행복한 노후는 단지 꿈으로만 그칠 가능성이 많다. 저자는 우리가 당면한 이 문제의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였다. 지금부터라도 연금을 잘 준비한다면,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언제나 신선하고 풍족한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으며, 행복의 기초를 단단히 세울 수 있다고 강조한다. 100세 시대, 평생 자동으로 굴러가는 연금로봇을 만들어라! 우리는 평생 동안 일하면서 돈을 벌 수 없다. 언젠가는 돈이 나오던 수도꼭지가 잠기는 시간이 온다. 그때부터는 그동안 준비해 놓은 자산을 오로지 소비만 하며 살아야 한다. 하지만 연금은 소득을 지속적으로 창출시키는 효과를 발휘한다. 매달 새로운 현금이 내 통장에 따박따박 들어오기 때문이다. 일하지 않아도 돈 걱정 없이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미래가 열리는 것이다. 연금은 매월 정해진 금액이 지급되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생활수준을 거기에 맞춰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 하지만 연금이 없는 상태에서는 기존에 모아 놓은 자산을 소모하며 생활해야 한다. 처음에는 창고에 곡식이 가득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창고의 곡식이 줄어들기 때문에 언제까지 살지 알 수 없는 이 시대에는 필연적으로 허리띠를 졸라맬 수밖에 없다. 향후 얼마의 돈이 더 필요할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비어가는 창고를 보며 행복한 노후가 아닌, 걱정으로 가득한 노후를 보낼 수밖에 없다. 저자는 노후를 위해 15억의 현금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연금 500만원을 선택할 것인가 묻는다. 15억의 현금을 가지고 있지만 연금이 없다면 오래 살수록 자산은 점점 감소한다. 하지만 500만원의 연금은 매월 다 사용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저축을 통해 오래 살수록 재산의 증식이 이뤄진다. 저자는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노후가 행복과 불행이라는 정반대의 길로 갈 수 있음을 강조한다. 또한 연금 500만원은 오래 사는 것이 리스크가 아닌 진정한 축복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반면 15억은 장수할수록 ‘오래사는 리스크’라는 함정에 빠질 수 있음을 재차 강조한다. 저자는 노후준비를 ‘황금알을 낳는 거위’에 비유하면서, 거위의 배를 갈라 목돈을 손에 쥘 것이 아니라, 내가 살아 있는 동안 평생 황금알을 낳아주는 연금이라는 거위를 길러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대한민국이 저성장 국면에 접어들면서 목돈을 굴리기가 마땅치 않다. 과거에는 경제성장을 밑바탕으로 주식, 부동산, 예금으로 부의 축적이 상대적으로 쉬웠지만, 향후에는 불리고 투자하는 시대가 아닌 내 자산이 평생 마르지 않도록 관리해야 하는 시대다. 그래서 평생 자동으로 굴러가는 연금로봇이 필요하다. 직장인, 자영업자, 전문직, 프리랜서, 전업주부, 1인가구까지… 각 직종별 연금 월 500만원 실행 플랜 제시! 이 책은 국내에 존재하는 모든 연금을 분석하였으며, 각 개인이 자신의 상황에 맞게 적용하는 법을 제시한다. 직장인부터 자영업자, 전문직, 프리랜서, 전업주부, 최근 그 수가 증가하고 있는 1인가구까지, 각각의 상황에 맞게 연금 500만원(일부 300만원)을 구축할 수 있는 실제예시표를 제공한다. 또한 20~30대, 40대, 50~60대 등 세대별로 어떻게 준비가 달라져야 하는지 구체적인 예시와 행동지침을 예로 들고 있다. 예를 들어 35세 남자 직장인이라면, 월급여와 연급납입기간, 3%와 5%의 수익으로 따로 계산한 실제 연금 납입금액과 실수령금액, 필요한 연금개수 등 각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연금준비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뿐만 아니라 지금은 연금이 준비되어 있지 않지만, 은퇴가 멀지 않은 사람들에게 적용가능한 방법들을 싣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연금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사례와 충분한 자금이 있었지만 노후준비에 실패한 사람들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독자들이 연금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공감하도록 돕고 있어, 어려워 보이는 연금을 가장 쉽게 이해하고 자신에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가르칠 수 있는 용기 (개정증보판)
한문화 / 파커 J. 파머 글, 이종인 외 옮김 / 201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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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화소설,일반파커 J. 파머 글, 이종인 외 옮김
전 세계 수백만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미국의 존경받는 교육 지도자이자 사회운동가인 파커 J. 파머의 교육 에세이집 『가르칠 수 있는 용기』가 출간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교육개혁 운동의 성과들을 담아 증보판으로 출간되었다. 가르침에 대한 저자의 통찰과 다양한 실험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책은, 생생하고 감동적인 방식으로 가르침의 희망과 용기, 열정을 불러일으킨다. 교사의 내면적 생활을 탐구하는 동시에, 교사의 고독한 영혼을 넘어서는 사회적인 질문을 제시하고 있다. 개인과 집단의 생존 및 삶의 질에 중요한 문제인 가르침과 배움에 관한 다양하고 깊은 통찰을 담아내었다. 이 책에 보내온 찬사 10주년 기념판을 출간하며 감사의 말 들어가는 글 내면으로부터의 가르침 1 교사의 마음 - 교사의 자아정체성과 성실성 2 공포의 문화 - 교육과 단절된 삶 3 감추어진 전체성 - 가르침과 배움의 역설 4 커뮤니티 속에서 인식하기 - 위대한 사물의 은총 5 커뮤니티 속에서 가르치기 - 주제를 중심에 둔 교육 6 커뮤니티 속에서 배우기 - 동료 교사들과의 대화 7 더 이상 분열되지 않기 - 희망의 가슴으로 가르치기 덧붙이는 글 새로운 전문인 - 변화를 위한 교육 주(註) 옮긴이의 말가르치면서 살아간다는 것, 그 아픔과 환희를 동시에 느끼는 사람들을 위한 교육 에세이 전미 1만여 명의 교육기관 관계자들과 교수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미국 고등교육에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의 한 명으로 선정된 파커 J. 파머의 유명한 교육 에세이 『가르칠 수 있는 용기』가 출간 10주년을 맞았다. 저자는 출간 후 10년 동안 전 세계 수백만 독자들이 보내준 격려에 감사를 전하며 그동안 교육성과들을 담은 증보판을 출간했다. 지성ㆍ감성ㆍ영성과 교사?학생?학과가 하나로 통합되는 교육을 강조하는 이 책은 인식하기, 가르치기, 배우기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력, 교육현장에서 건져 올린 생생한 사례들, 가슴이 서늘해질 정도로 날카로운 자기반성과 유머가 함께 녹아 있어 유쾌하고 감동적인 방식으로 가르침의 희망과 용기, 열정을 불러일으킨다. 훌륭한 교육철학으로 교육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사상가는 많지만 파머처럼 가슴에 직접적으로 호소하는 사람은 드물다. 파커는 줄기차게 ‘교사의 가슴’을 들여다보는 작업을 해온 사상가이자 실천가이다. 그가 피력하는 교육철학은 엄정하면서도 따뜻하고, 정열적이면서도 명확하다. 이 책은 교사의 자아정체성이라는 개인적인 물음에서 시작하여 교육개혁이라는 대규모 프로젝트로까지 시선을 확대하며 다양한 질문을 던진다. 어떻게 하면 가르치고 배우는 능력을 심화할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가르침의 환희와 사랑을 되찾고, 또 키울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진정한 교사로서 성장할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우리 안에 깊이 내재한 상호연결성의 동경을 충족시킬 수 있으며, 가르침과 배움을 지원하는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가? 파머는 지성ㆍ감성ㆍ영성/교사ㆍ학생ㆍ학과를 유기적으로 연결시키는 교육모델을 통해 이러한 질문에 대답한다. 이 책은 각급 학교 교사, 리더, 카운슬러, 문화기획자 등 가르침과 배움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폭넓은 시야와 깊은 성찰을 선물해준다. 1. 가르치는 사람은 ‘누구’인가? 많은 교사들이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요즘 같은 때에, 교사의 내면풍경을 파고드는 저자의 시도는 엉뚱하고 부적절한 것으로 비쳐질지도 모른다. 교실에서 살아남기 위한 요령이나 기술을 말해주는 것이 더 실용적이지 않을까? 그러나 다른 진정한 인간의 행동이 그렇듯이 가르치는 행위도 인간의 내면에서 흘러나오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무엇을’ ‘어떻게’ ‘왜’ 가르칠 것인가만 이야기하고 그것을 가르치는 ‘누구’는 건드리지 않은 채 지나왔다. 이제 그 ‘누구’를 이야기할 때다. 저자는 5년에 걸쳐 이 책을 쓰면서 ‘무엇을’ ‘어떻게’ ‘왜’라는 질문에 안주하려는 유혹이 얼마나 강한가를 느꼈다고 고백하고 있다. 그러나 파머는 ‘교사의 자아의식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을 끈질기게 파고들었다. 왜냐하면 그것이 교육과 교육자에게 던질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질문이기 때문이다. 2. 훌륭한 가르침은 교사의 자아정체성에서 나온다 훌륭한 가르침은 결코 테크닉이 아니다. 그것은 교사의 자아정체성과 성실성으로부터 흘러나온다. 어떤 선생이 좋은 선생인가를 일률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나쁜 선생에 대해서는 한 마디로 잘라 말할 수 있다. 학생들의 표현을 빌리자면 ‘나쁜 선생의 말은 그들의 얼굴 앞에서 둥둥 떠다닌다’. 그들은 자신이 가르치는 과목으로부터 스스로를 격리시키며, 그 결과 학생들에게서도 멀어진다. 반면 좋은 선생은 자신의 자아, 학과, 학생을 생명의 그물 속으로 한데 촘촘히 엮는다. 자신의 자아에 튼튼하게 연결되어 있는 교사는 가르치려는 마음을 잃지 않으며, 학생들의 가슴을 열고 들어가 진정한 가르침을 창조한다. 3. 객관성이라는 허울 뒤에 숨은 공포에서 벗어나라 훌륭한 가르침의 핵심은 상호연결성이다. 그러나 타자他者와 정면으로 부딪히기를 두려워하는 마음속의 공포가 나타나 우리를 방해한다. 교육현장에서 교사가 만나는 타자는 학생, 동료교사, 자신이 가르치는 학과, 내면에서 충돌을 일으키는 여러 가지 생각들이다. 학생은 교사를 두려워하며 노트와 침묵 뒤로 숨고, 교사는 학생을 두려워하며 자신의 교단, 경력, 권위 뒤로 몸을 가린다. 또한 동료 교사와의 만남을 두려워하여 자신의 전공 분야 뒤로 숨고, 객관성이라는 허울을 쓰고 체화되지 않은 죽은 지식이나 사실만을 앵무새처럼 전달한다. 저자는 공포에 기반하고 있는 문화에서 우리의 교육이 얼마나 두려움에 차 있는가를 살펴보고, 공포를 물리치고 상호연결성을 회복하는 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머리와 가슴, 사실과 느낌, 이론과 실천, 가르침과 배움을 분리하는 이분법적 교육을 넘어 학생들에게 세상을 전체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4. 주제를 중심에 두고 가르쳐라 전통적인 교육은 엄격한 기강을 강조하는 교사 중심의 교실을 선호한다. 이런 교실에서 교사는 주고 학생은 받으며, 교사가 기준을 제시하면 학생은 거기에 따를 뿐이다. 반면 학생 중심의 교실은 교사를 촉진자, 공동학습자, 심지어는 필요악으로 규정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이것도 옳고 저것도 옳다는 상대론이나 다수결의 함정에 빠지게 한다. 파머는 새로운 교실 모델로 ‘위대한 사물’을 중심에 둔 교실을 제시한다. 위대한 사물은 영구불변한 주제를 가리키는데, 주제를 중심에 둔 교실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경험이나 자아보다 더 큰 세상을 보여주고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며 삶의 진실을 일깨워주는 타자성과 만나게 한다. 또한 교사는 학생, 학과, 자신의 자아와의 연결성을 회복하여 온전한 교사로 우뚝 서게 된다. 5. 동료 교사들과 대화하라 현대의 교육 문화는 교사와 학생들 사이의 벽보다 더 높은 벽을 교사들 사이에 세워놓고 있다. 교직은 모든 공적 직업 중에서 가장 개별화된 직업이다. 교사들은 동료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혼자 수업을 한다. 교실에 들어가는 순간 동료들에게 문을 닫으며, 교실에서 나오면 그 안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자신의 경험을 얘기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을 가리켜 극복대상인 소외주의라고 하지 않고 오히려 학문의 자유라고 치켜세운다. 나의 교실은 나의 성이요, 다른 성의 영주는 이곳에서 환영받지 못한다는 태도를 취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개별화 경향 때문에 교사들이 비싼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지적한다. 교사들은 서로의 수업을 참관하고 평가하지 않기 때문에 학생들이 작성한 설문지에 의해서 평가되며, 다른 전문직종에 비해 변화에 둔감하고 따라서 성장도 느리며 전반적인 교육능력이 저하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동료교사들과 무엇을, 어떻게 이야기할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6. 이제 분열된 삶은 더 이상 살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라 파머는 교육을 교사 개인의 문제로만 국한시키지는 않는다. 교사의 자아의식이라는 문제에서 출발하여 교육개혁이라는 대규모 프로젝트로까지 시선을 확대한다. 교사들이 아무리 노력한다고 해도, 교육보다는 사업에 더 관심이 많은 학장이나 교장, 너무나 부담이 과중하여 학습의 질을 보장할 수 없는 강의시간 수, 강의를 중시한다고 해놓고서 간행물이 많은 교수만 평가하는 포상제도, 강의시간보다는 행정, 연구, 건물공사에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예산 등의 구조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진정한 교육이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파머는 이 책에서 한 개인이 교육개혁운동에 참가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가져오기까지를 네 단계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파머는 교육개혁운동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더 이상 분열된 삶을 살지 않겠다는 교사 개인의 용기, 즉 진정한 가르침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결심이라는 점을 강조하여 교사의 자아정체성이라는 최초의 문제제기로 되돌아온다.
보험, 꼼수를 알아야 안 당한다
밥북 / 차병규 지음 / 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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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북소설,일반차병규 지음
좋은 보험설계사를 만나는 방법과 보험설계사들이 흔히 쓰는 20가지 꼼수를 파헤쳐, 가입자가 꼼수보험설계에 당하지 않고 보험의 혜택과 보장을 제대로 누리도록 안내한다. 보험영업 현장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전달하는 꼼수는, 누구나 쉽게 이해하여 꼼수에 당하지 않도록 할 뿐만 아니라 꼼수마다 QR코드를 넣어, 더 생생하게 꼼수를 확인하도록 하였다. 꼼수보험설계 수법 외에도 책은 보험가입 전부터 가입 후에 이르기까지 보험소비자라면 알아야 할 전반적인 사항을 꼼꼼히 정리하여 똑똑한 보험소비자가 되도록 안내하고 있다.프롤로그 더 이상 꼼수보험설계에 휘둘리지 마세요! 1장 보험가입 전 알아두면 좋은 것들 보험이란 무엇인가?/몇 가지 사례로 살펴보는 보험의 역사/대한민국 보험의 역사/보험이 필요한 이유와 자신에게 필요한 보험 구분법/보험에 가입하는 방법/좋은 보험설계사를 만날 확률을 높이는 방법 2장 보험설계사를 만나기 전 알아야 할 10가지 생명보험과 화재보험·손해보험의 구분/보장성보험과 저축성보험의 의미/중요한 보험용어들/종신보험(終身保險)/정기보험(定期保險)/암보험의 정의와 보장내용/보험료 납입일·자동이체일/실비보험(실손의료비보험)/보험을 해지해야만 받을 수 있는 해지환급금/통합보험의 내용 및 정의 3장 보험설계사를 만날 때 알아야 할 20가지: 꼼수보험설계 20가지 첫 번째, “저 이런 보험설계사입니다.”/두 번째, “신상품 보장이 더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갈아타셔야죠!”/세 번째, “암보험은 갱신형으로만 가입 가능합니다. 보험료는 더 저렴하고요.”/네 번째, “보험은 실비보험이나 통합보험 하나면 충분합니다.”/다섯 번째, “더 이상 가입결정을 미루면 보험료가 인상된다.”/여섯 번째, “CI보험 가입하면 모든 암이 다 보장되고 보험료 납입면제도 가능합니다.”/일곱 번째, “일단 가입 후 2년만 유지해보세요.”/여덟 번째, “죽어야만 도움 되는 종신보험보다는 실비보험이 더 좋습니다.”/아홉 번째, “암보험은 암진단금만 크게 가입하면 충분합니다.”/열 번째, “보험은 다 비슷하니까 저만 믿고 가입하세요.”/열한 번째, “1개월 치 보험료를 대신 내드리겠습니다.”/열두 번째, “사망보험금은 최소 1억은 있어야죠.”/열세 번째, “갱신형 실비보험은 20년만 보험료 납입하면 됩니다.”/열네 번째, “갱신형 보험이긴 하지만 갱신되어도 보험료가 크게 오르지 않는다.”/열다섯 번째, “보험 견적을 내기 위해서는 주민등록번호를 알려주셔야 합니다.”/열여섯 번째, “갱신형 보험이 비갱신형 보험보다 보험료 부담이 적습니다.”/열일곱 번째, “고객님의 새로운 담당자로 지정된 OOO설계사입니다. 조만간 찾아뵙고 기존 보험내용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열여덟 번째,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보험회사를 옮겼습니다.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열아홉 번째, “젊어서 돈 없는 것보다 나이 들어 돈 없는 게 더 서러운 법입니다.”/스무 번째, “은행 적금보다 높은 이자를 확정금리로 받을 수 있는 저축상품입니다.” 4장 보험가입 후 알아두면 좋은 것들 보장성보험의 보험금 청구하는 방법/몰라서 못 받을 확률이 높은 보험금 1/몰라서 못 받을 확률이 높은 보험금 2/몰라서 못 받을 확률이 높은 보험금 3 5장 더 알아도 좋은 것들 아는 사람 통해 가입해 놓은 보험을 맹신하지 마라/너무 저축에만 올인하지 마라/여행 전에 해외여행자보험은 반드시 가입하라/경제적으로 어려울 때는 우선순위를 매겨서 보험을 정리하라/저축과 보장을 같은 바구니에 담지 마라/연금 받는 종신보험에 연연하지 마라/여성은 종신보험이 필요 없다는 설계사 말은 믿지 마라 에필로그 이 세상에 완벽한 보험은 없습니다<꼼수보험설계에 안 당하는 똑똑한 보험소비자> 보험 본연의 보장과 혜택을 누리는 건 보험설계에 달렸다. 대부분 보험가입자는 설계사의 설계에 따라 보험에 가입한다. 설계사 중 일부는 가입자의 이익보다 자신의 수당이 높은 보험상품에 가입시킨다. 바로 꼼수보험설계이다. 이 책은 좋은 보험설계사를 만나는 방법과 보험설계사들이 흔히 쓰는 20가지 꼼수를 파헤쳐, 가입자가 꼼수보험설계에 당하지 않고 보험의 혜택과 보장을 제대로 누리도록 안내한다. 보험영업 현장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전달하는 꼼수는, 누구나 쉽게 이해하여 꼼수에 당하지 않도록 할 뿐만 아니라 꼼수마다 QR코드를 넣어, 더 생생하게 꼼수를 확인하도록 하였다. 꼼수보험설계 수법 외에도 책은 보험가입 전부터 가입 후에 이르기까지 보험소비자라면 알아야 할 전반적인 사항을 꼼꼼히 정리하여 똑똑한 보험소비자가 되도록 안내하고 있다. <단계별로 꼼꼼하게 짚어주는 보험가입과 활용> 제아무리 좋은 보험상품이라도 보험설계사가 비양심적이거나 꼼수설계를 한다면 그 보험은 가입자가 아닌 보험회사와 보험설계사에게 유리한 보험이 되고 만다. 그런 만큼 보험소비자는 무엇보다 보험설계사가 제안하는 설계가 가입자인 자신에게 유리한지를 판단하는 안목이 필요하다. 이러한 안목을 갖추려면 첫 번째로 제안받은 설계가 꼼수인지 아닌지를 판별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여기에 맞춰 얄팍한 설계사들이 흔히 쓰는 꼼수설계 20가지를 유형별로 정리하였고, 이것만 알아도 꼼수에 당하지 않고 제대로 된 보험가입이 되도록 하였다. 또 이를 ‘보험가입 전’, ‘보험설계사를 만나기 전’, ‘보험설계사를 만났을 때’, ‘보험가입 후’ 등 단계별로 알려주고 있어 이해와 활용을 높이고 있다. <제대로 된 보험은 인생의 든든한 동반자> 보험설계사의 말만 믿고 보험에 가입했다가 나중에 보험료가 너무 비싸 유지하지 못하거나, 설계사의 설명과 달리 보험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해 심지어 ‘보험은 사기’라고 말하는 사람조차 있다. 이러한 문제를 없애려면 보험설계사도 달라져야겠지만 가입자 역시도 미리 꼼수보험설계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알아두어야 한다. 결과는 결국 가입자 자신의 책임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보험설계사의 양식 이전에 보험에 가입하려는 사람들이 더는 꼼수보험설계 때문에 아픔을 겪지 않도록 이 책을 준비했다”면서, “보험은 제대로만 가입하면 해지하지 않고 80세, 100세까지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이 꼼수보험설계에 당하지 않고 인생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는 보험가입과 보장의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힌다.
DNA 헬스케어 4.0
모아북스 / 김희태, 허성민 (지은이), 김도훈 (감수) /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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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북스취미,실용김희태, 허성민 (지은이), 김도훈 (감수)
세계적으로 고령화와 만성질환 환자, 1인 가구가 급증함에 따라 의료서비스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과거의 치료 및 진단 중심에서 정밀의료, 예측의료, 예방의료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헬스케어 산업은 ICT와 융합되면서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산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ICT 기업, 헬스케어 기업, 병원 등은 서로 협력하여 새로운 서비스, 새로운 시스템,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내면서 헬스케어 산업의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다. 주요 선진국은 헬스케어 산업을 향후 국가 경제의 신성장 동력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막대한 인력과 자본을 투자하고 있다. 이 책은 헬스케어 4.0으로 불리는 새로운 의료혁신의 세계를 자세하게 보여주며, 그 중심에 DNA유전체 연구와 헬스 스캔이라는 새로운 유전자 분석 서비스가 미래의 의료혁신을 이끌어갈 것임을 진단하고 있다. 또한 미래의 의료산업에 관심이 많은 이들과 유망 사업에 합류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여는 글 바이오메타버스의 시대가 왔다 1. 이미 시작된 변화 2.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비하라 3. 헬스케어 산업과 개별맞춤 의료 시대 4. 개별 질병예측서비스 활용 방안 이 책의 구성과 개요 1장 인공지능 시대의 의료 경쟁력 1. 국내・외 디지털 의료의 현주소 2. 코로나 이후 의료 환경의 변화 3. 앞으로 다가올 의료와 건강의 미래 4. 의료 환경 변화 시계 2장 헬스케어와 개별맞춤 의료 시대 1. 헬스케어 4.0 시대 2. 성큼 다가온 바이오 융복합의 미래 의료 3. 질병을 예측하여 예방하는 시대 4. 개별맞춤 의료와 건강 진단 5. 미래 의료산업을 이끄는 빅데이터 6. 개인 유전자 검사로 질병 예측 3장 생명공학의 발달과 DNA 헬스케어 1. DNA로 여는 의료 혁신의 미래 2. DNA 연구와 난치병 치료 3. DNA 분석을 통한 질병의 예측과 예방 4. DNA 지도의 개인별 보유와 헬스케어의 활용 4장 생명의 신비, DNA의 비밀 1. 유전자가 세상을 바꾼다 2. 자손들에게 전달되는 유전자 경로 3. 인간의 마음도 유전된다 4. 놀라운 유전자 분석의 세계 5. 유전 법칙 발견의 드라마 5장 DNA 설계도로 건강 체크 1.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현대병 2. 유전자는 내 질병을 알고 있다 3. 엔젤 푸드로 유전자 결함을 메운다 6장 헬스 스캔 유전자 서비스 시작 1. 헬스 스캔의 인간 게놈 분석 프로젝트 2. 유전자 서비스로 알아내는 질병 3. DNA 검사 서비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7장 헬스케어와 메타버스 경제 1. 헬스케어가 돈이 된다고? 2. 헬스케어와 메타버스 3. 메타버스와 함께하는 투자법 4. 변화의 시대에 함께하는 방식 5. 한눈에 보는 헬스케어 바이오 메타버스 6. 모두가 할 수 있다 맺는 글 헬스케어 산업, 선택이 아닌 필수이미 시작된 헬스케어 비즈니스, 세계 최초로 조명 받고 있다. 바이오 메타버스를 활용한 개인 맞춤의료 서비스가 가장 주목받는 최첨단 디지털 사업으로 펼쳐진다. 최근 ‘건강하면서 오래’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 가치로 부상하고 있다.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기대수명이 늘어나면서, 세계적인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건강수명 연장’에 대한 욕구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대두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고령화와 만성질환 환자, 1인 가구가 급증함에 따라 의료서비스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과거의 치료 및 진단 중심에서 정밀의료, 예측의료, 예방의료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헬스케어 산업은 ICT와 융합되면서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산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ICT 기업, 헬스케어 기업, 병원 등은 서로 협력하여 새로운 서비스, 새로운 시스템,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내면서 헬스케어 산업의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다. 주요 선진국은 헬스케어 산업을 향후 국가 경제의 신성장 동력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막대한 인력과 자본을 투자하고 있다. 이 책은 헬스케어 4.0으로 불리는 새로운 의료혁신의 세계를 자세하게 보여주며, 그 중심에 DNA유전체 연구와 헬스 스캔이라는 새로운 유전자 분석 서비스가 미래의 의료혁신을 이끌어갈 것임을 진단하고 있다. 또한 미래의 의료산업에 관심이 많은 이들과 유망 사업에 합류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아가는 일, 상상이 아닌 현실이다 요즘 ‘100세 시대’라는 말이 유행이다. 현대 의학이 눈부시게 발전하면서 질병 예방과 치료법이 혁신적으로 발달하고, 영양 섭취, 운동 등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정보를 흔히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100세란 기대수명을 말하는데 단지 숫자로만 보면 100세까지 사는 것이 행복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80세든 90세든 건강한 상태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한 장수를 위해서는 현대 과학의 기술, 특히 의료 기술이 필요하다. 여기에 디지털과 초연결 기술이 더해지면서 바야흐로 인류의 의료는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이런 혁신적인 의료시대의 도래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상상 속의 공상이나 예언으로 치부되었지만 지금은 실현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 우리는 이제 각자의 DNA에 따라 더욱 효과적이고 안전한 예방의료와 치료 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혁신적인 헬스케어를 실현하게 되었다. 가령, 각기 다른 유전자에 따른 질병 위험을 사전에 분석해 약물 또는 운동・식이요법, 조기 진단을 통해 심장병이나 당뇨병, 암의 위험을 줄일 수 있는가 하면, 약의 작용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 유전체 정보를 알아내어 심각한 약물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헬스케어 4,0 혁명이다. 바로 바이오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사전에 또 다른 세계에서 실현되는 것이다. 놀라운 혁신과 미래의 예측이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개인별 맞춤형 의료로 헬스케어 4.0 시대가 시작 헬스케어의 역사는 시기에 따라, 또 발전 단계별 특징에 따라 4단계로 구분해서 볼 수 있다. 헬스케어 1.0 시대는 18세기부터 20세기 초반으로, 주로 전염병 예방을 목적으로 삼은 것이 특징이다. 전염병의 발생 원인을 밝히고,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백신 개발 및 치료법 개발에 집중한 것이다. 20세기 들어서면서 헬스케어 2.0 시대가 시작되었다. 과학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경제적으로 풍요해짐에 따라 의료산업도 발전하면서 각국은 첨단 의료서비스 체계를 갖추기 시작했으며, 질병의 치료를 주된 목적으로 삼게 되었다. 21세기 이후 시작된 헬스케어 3.0 시대에는 기존 헬스케어 2.0 시대의 ‘질병 치료’ 중심에서 ‘질병 예방’과 ‘건강관리’에 중점을 두기 시작했다. 이는 대응적・사후적 헬스케어에서 예측, 예방의 헬스케어로의 변화를 의미하며, 개개인의 특성에 따른 맞춤 의료 및 참여 의료의 성격이 두드러진다. 또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코로나 팬데믹 현상으로 인해 비대면 사회로의 변화가 빨라짐에 따라 의료산업에서도 기존의 진단, 치료, 병원 중심에서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대면 형태의 소비자 중심 헬스케어 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는 능동적인 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의료산업이 발전할 것임을 시사한다. 질병 예방과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헬스케어 패러다임의 변화에서는 ‘데이터’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따라서 데이터의 수집과 저장, 분석을 위해서는 의료서비스와 디지털 기술의 접목이 필수적이다. 의료서비스와 ICT가 융합된 신산업을 디지털 헬스, 디지털 헬스케어라고 하며, 이는 병원 공간에서 이루어지던 전통적 치료를 시공간을 초월하여 누릴 수 있는 지능형 의료 솔루션으로 발전시킨 것이다. 헬스케어 4.0 시대, 바이오 메타버스가 도대체 뭔데? 무엇을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헬스케어 4.0에 관한 트렌드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는 의료기술의 디지털화와 연결이다. 이 트렌드의 키워드는 비대면 서비스, 개별맞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의료정보 관리다. 코로나 이후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헬스케어 4.0에 관한 관심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팬데믹 이전까지 환경과 에너지가 공중보건보다 더 중요한 문제로 인식되었지만, 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보건의료의 중요성을 체감하게 되었다. 일상과 경제 모두에서 패러다임이 바뀌자 감염병 하나로도 세상이 바뀔 수 있다는 인식의 전환이 이뤄진 것이다. 또 사람들이 개인 건강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면서 건강관리에 대한 인식수준도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는 개인 건강관리 서비스와 헬스케어 관련 사업의 비중은 급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ICT 기술,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술은 의료 기술과 결합하여 헬스케어 4.0 기술을 실현하는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 게다가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팬데믹은 의료와 헬스케어 분야의 언택트 기술에 대한 수요를 증폭시켰다. DNA 분석 서비스가 미래 의료체계의 핵심 헬스케어 4.0 시대의 두 번째 주요 트렌드는 생명공학의 발달과 DNA 헬스케어다. 현재 전 세계 의료혁신의 중심에는 DNA 연구가 있다. 질병의 예방과 난치병 치료의 신기원을 연 DNA 연구, DNA 지도를 개인이 보유하면 일어나는 일 등을 살펴보면 미래의 의료체계를 예측할 수 있다. 유전자 연구의 최전선에는 헬스 스캔이 있다. 인간게놈분석프로젝트를 바탕으로 DNA 작동원리와 응용을 연구하고, 그 결과로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이 계획은 질병 치료와 예방뿐만 아니라 질병 예측, 사전 검진, 유전자 차원의 치료 등을 가능케 한다. 유전자 분석은 현재 현대의학이 제공할 수 있는 가장 혁신적인 예방의학으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유전자 검사는 질병 발생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진행된다. 내 몸이 취약한 질병을 미리 앎으로써 다양한 기능식품이나 식습관, 생활습관 관리로 세포기능과 영양대사를 높일 수 있다. 앞으로 DNA 분석 서비스는 단 1회 실시하는 것만으로도 건강의 나침반이 되어 개개인의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식습관과 환경 등을 어떻게 개선해나가야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을지를 안내하는 길잡이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헬스케어 4.0 시대를 전망하고 가장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법 세계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규모는 연평균 15퍼센트씩 성장해 2027년이면 5천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그 가운데 원격의료가 27퍼센트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세계 원격의료 시장은 연평균 21퍼센트씩 성장하여 2027년이면 2천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전통적인 의료 헬스케어 기업뿐 아니라 글로벌 IT 기업들이 헬스케어 4.0 기술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구글, 애플, 삼성 등이 플랫폼 생태계 구축을 통한 시장 선점 노력을 강화해가고 있다. 글로벌 기업뿐 아니라 국내의 많은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에게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 책에서 분석하고 전망하는 이슈들을 잘 챙겨본다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풍부하게 제공하는 헬스케어 4.0 시대에 대한 이해와 전망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세계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규모는 연평균 15퍼센트씩 성장해 2027년이면 5천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그 가운데 원격의료가 27퍼센트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세계 원격의료 시장은 연평균 21퍼센트씩 성장하여 2027년이면 2천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전통적인 의료 헬스케어 기업뿐 아니라 글로벌 IT 기업들이 헬스케어 4.0 기술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구글, 애플, 삼성 등이 플랫폼 생태계 구축을 통한 시장 선점 노력을 강화해 가고 있다. 이런 글로벌 기업뿐 아니라 국내의 많은 벤처 기업과 스타트업에게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는 코로나 사태 이전부터 의료 빅데이터 구축 사업에 공을 들여왔는데, 코로나 사태로 더욱 박차를 가해온 것으로 보인다. 국민건강보험 자료를 이용한 건강보험공단 데이터와 병원 간의 실제 의료 데이터를 공통 방식으로 모으는 공통 데이터 모델이 대표적인 빅데이터 사례다.의료 빅데이터 구축은 궁극적으로 환자 개별맞춤 진료를 통해 보건복지를 향상하려는 공익 목적의 사업이다. 잘 구축된 의료 빅데이터를 토대로 ICT와 AI를 통해 CDSS(임상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를 이용한다면 명실상부한 헬스케어 4.0 시대를 열 수 있다. CDSS는 환자를 진료할 때 예방, 진단, 치료, 처방 그리고 예후의 각 단계에서 임상의의 의사결정을 도와주는데, 이 과정에서 환자나 보호자와 충분한 정보 공유가 가능하다. 우리 정부도 세계 각국 정부가 추진하는 유전체 기반의 빅데이터 구축 흐름을 인지하고 발 빠르게 대처해 왔다. 대표적인 유전자 코호트 구축이 질병관리청의 한국인 칩 과제다. 질병관리청에서 2011년부터 2012년 사이에 수행한 학술연구 용역 사업을 통해 생산한 한국인 수백 명의 염기서열 정보와 6만 샘플 이상의 기존 보유 유전변이 칩 정보, 유전변이 칩 분석을 통해 확보한 다수의 복합질환 연관 유전변이 정보의 활용이 가능해졌다. 동양인과 한국인에서 나타나는 공통 유전변이 정보를 충분히 확보한 것이다.
보통 여자 보통 운동
산디 / 이민희 (지은이) / 2018.12.30
15,000원 ⟶ 13,500원(10% off)

산디소설,일반이민희 (지은이)
"힘들다. 시간도 없다. 그런데 그만둘 수 없다." 일하는 여성 열 명이 어떻게 각각의 운동을 지속할 수 있었는지를 다룬 책이다. 어떻게 시간을 쪼개서 운동을 삶에 정착시켰는지를, 그리고 운동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썼다. 책은 오늘도 땀 흘리는 친구들을 두고 '운동 열정가'라 부른다. 각 운동 열정가가 택한 운동은 요가, 풋살, 스윙댄스, 스트롱퍼스트, 주짓수, 복싱, 달리기, 발레, 자전거, 수영까지 총 열 가지 분야다. 각각의 운동을 지속한 기간은 최소 8주에서 최장 4년이다. 책 속 운동 열정가의 평균 연령은 2018년 한국 나이 기준 33세(1986년생)이다. 책은 각 운동 열정가에게 다양한 질문을 던진다. 운동을 시작한 동기를 비롯해 운동을 하면서 겪는 기쁨과 슬픔은 물론, 평균 출퇴근 시간과 운동에 투자하는 시간, 나이와 기초 체력, 직업과 직장 문화, 가구 형태와 동반자의 성향까지 다 물었다. 이 모든 요인이 지속적인 운동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책을 여는 우리의 지속적인 운동이 가능하다면, 혹은 불가능하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함께 나누고자 했기 때문이다. 한편 책 속 열 명의 운동 열정가는 모두 여성이다. 대부분이 운동의 진정한 즐거움을 경험하기 전까지 긴 시간 시달려왔던 체중에 대한 압박을 이야기하지만, 이제는 체중의 변화가 아닌 근육의 변화를 원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때때로 격렬한 운동으로 남성과 경쟁하면서 얻게 되는 높은 성취감과 자신감을 말한다.들어가는 말 운동에서 수련으로 김현지 | 요가 열정가 | 2.5년 차 함께 뛰면서 얻는 자긍심 엘렌 페이지 | 풋살 열정가 |1.5년 차 하루 네 시간의 춤 오새날 | 스윙댄스 열정가 | 4.5년 차 훌륭한 지도자를 만나면 이정연 | 스트롱퍼스트 열정가 | 1.5년 차 다치면 안 돼, 운동을 못 하니까 이주비 | 주짓수 열정가 | 3.5년 차 글러브는 10분이다 정다예 | 복싱 열정가 | 3년 차 아이가 잘 때 나는 뛴다 조은영 | 달리기 열정가 | 8주 차 퇴근 발레를 중단했다 진영 | 발레 열정가 | 4년 차 운동을 싫어한다고 생각했는데 최지은 | 자전거 열정가 | 3개월 차 남자를 이길 수 있는 순간 황신혜 | 수영 열정가 | 1년 차요가 풋살 스윙댄스 스트롱퍼스트 주짓수 복싱 달리기 발레 자전거 수영 일하는 여성 열 명이 들려주는 운동의 지속 가능성 “힘들다. 시간도 없다. 그런데 그만둘 수 없다.” 일하는 여성 열 명이 어떻게 각각의 운동을 지속할 수 있었는지를 다룬다. 어떻게 시간을 쪼개서 운동을 삶에 정착시켰는지를, 그리고 운동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썼다. 책은 오늘도 땀 흘리는 친구들을 두고 ‘운동 열정가’라 부른다. 각 운동 열정가가 택한 운동은 요가, 풋살, 스윙댄스, 스트롱퍼스트, 주짓수, 복싱, 달리기, 발레, 자전거, 수영까지 총 열 가지 분야다. 각각의 운동을 지속한 기간은 최소 8주에서 최장 4년이다. 책 속 운동 열정가의 평균 연령은 2018년 한국 나이 기준 33세(1986년생)이다. 책은 각 운동 열정가에게 다양한 질문을 던진다. 운동을 시작한 동기를 비롯해 운동을 하면서 겪는 기쁨과 슬픔은 물론, 평균 출퇴근 시간과 운동에 투자하는 시간, 나이와 기초 체력, 직업과 직장 문화, 가구 형태와 동반자의 성향까지 다 물었다. 이 모든 요인이 지속적인 운동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책을 여는 우리의 지속적인 운동이 가능하다면, 혹은 불가능하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함께 나누고자 했기 때문이다. 한편 책 속 열 명의 운동 열정가는 모두 여성이다. 대부분이 운동의 진정한 즐거움을 경험하기 전까지 긴 시간 시달려왔던 체중에 대한 압박을 이야기하지만, 이제는 체중의 변화가 아닌 근육의 변화를 원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때때로 격렬한 운동으로 남성과 경쟁하면서 얻게 되는 높은 성취감과 자신감을 말한다. 출판사 정보 산디 산디는 산대의 옛말로 축제를 앞두고 동네에 세운 임시 무대를 뜻합니다. 책을 무대로 삼아 다양한 목소리를 전하는 작은 출판사입니다. 퇴사와 직업전환을 다룬 에 이어 페미니스트 음악가의 어제와 오늘을 다룬 를 출간했습니다.어쩌면 이 책은 운동을 결심하거나 지속하려는 누군가에게 크게든 작게든 기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다면 대단히 바람직하겠지만, 반대로 우리가 꾸준하게 운동을 못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고 자신을 덜 미워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들은 그럴 만해서 할 수 있었고, 우리는 그들과 비교해 조건과 성향이 달라서 못 하고 있는 것이다. 더 많은 사람이 여러 다양한 이유로 운동을 시작하거나 지속하기 어렵다고 나는 믿는다._ '들어가는 말' 중에서 김현지는 회사 생활에 대한 반작용으로 요가에 몰두했다. 직장은 여덟 시간 이상, 그러니까 하루 3분의 1 이상을 머무르고 버터야 하는 곳이다. 잠들기 전까지 남은 시간은 회사를 미워하고 남자친구한테 회사 욕을 하면서 보냈다. 그런데 차차 회사를 부정하는 시간이 줄었다. 그리고 주 2~3회 한 시간씩 이루어지는 요가만 기다렸다. 몸을 쓰고 땀을 흘리는 동안 회사에서 가져온 여러 가지 불쾌한 감정이 희석되는 경험이 몇 차례 이루어지자 집중력도 붙기 시작했다. 몸이 발전하는 것도 느꼈다.'어, 되네?'_ '요가 열정가 김현지' 편 중에서 FC 물개들한테 아직 없는 것은 주장이다. 얼마 전 열린 친선 경기를 전후로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대다수가 느끼기는 했다. 구성원 가운데 유일한 체육 전공자에게 가장 먼저 제안이 따랐지만, 주장이 되면 매번 지는 상황을 못 견디고 승리에 대한 부담에 시달릴 것 같다는 이유로 거절했다. 주장 폭탄은 곧 엘렌 페이지에게 넘어왔는데, 엘렌 페이지는 잘 모르겠다. 리더라는 계급이 등장하는 순간 그동안 유지해왔던 수평적 토대가 무너지는 것은 아닐까. 리더십이 필요할 수는 있지만 FC 물개들은 여성주의를 바탕으로 결성된 퀴어 여성 팀이다. 위계와 권위는 그들이 늘 거부하고 성찰해왔던 낡은 관념이다._ '풋살 열정가 엘렌 페이지' 편 중에서
TOEFL MAP Speaking Intermediate (본책 + Scripts and Answer key+MP3 & Test Program CD 1장)
다락원 / Jonathan S. McClelland & Shane Spivey 지음 / 2010.11.11
17,000원 ⟶ 15,300원(10% off)

다락원소설,일반Jonathan S. McClelland & Shane Spivey 지음
Reading, Listening, Speaking, Writing 각 영역별 3단계로 구성된 TOEFL MAP 시리즈의 Speaking 영역 Intermediate 단계 학습서. 영어로 쓰인 본 책과 스크립트 & 예시 답안이 들어있는 정답지, 그리고 MP3 & Test Program CD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전 토플 70점 이상을 목표로 하는 중상위학습자를 위한 토플학습서로서, 일반적 문제 풀이 방식에서 벗어나 문제를 다각도로 접근하는 가운데, “답변을 찾아내는 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학습자들이 실제시험과 유사한 환경에서 모든 학습을 할 수 있도록 Test Program을 제공하여 학습자들이 “실제 시험에 보다 더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책 끝에는 실전문제 2회분이 제공되어 있으며, 모든 지문과 질문에 대한 MP3, 한글 해석 등 각종 관련 자료들은 다락원 홈페이지(darakwon.co.kr)를 통해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Introduction How Is This Book Different? How to Use This Book Part A Understanding Speaking Question Types Introduction 1 Independent Speaking Introduction 2 Integrated Speaking (1) Introduction 3 Integrated Speaking (2) Introduction 4 Test Overview and Rubrics Part B Building Knowledge & Skills for the Speaking Chapter 1 Independent Speaking Task 1 Important Charity Task 2 Trying New Food at Restaurants Integrated Speaking (1) Task 3 Campus Sailing Club Task 4 Psychology: Memory Tricks Integrated Speaking (2) Task 5 Research Report Topics Task 6 Life Science: Mimicry Chapter 2 Independent Speaking Task 1 School Qualities You Enjoy Task 2 Abilities vs. Hard Work Integrated Speaking (1) Task 3 Campus Clean-up Day Task 4 Plant Biology: Self-Defense Integrated Speaking (2) Task 5 Poetry Club Membership Task 6 Business: Lateral Thinking Chapter 3 Independent Speaking Task 1 The Influence of the Internet Task 2 Home vs. Movie Theater Integrated Speaking (1) Task 3 Campus Coffee Shop Closing Task 4 Education: Active Learning Integrated Speaking (2) Task 5 Locked out of the Dormitory Task 6 The Arts: Sculpture Chapter 4 Independent Speaking Task 1 Social or Political Event Task 2 Preferred Study Environment Integrated Speaking (1) Task 3 Extended Cafeteria Hours Task 4 Life Science: Commensalism Integrated Speaking (2) Task 5 Broken Computer Task 6 Social Psychology: Influence Chapter 5 Independent Speaking Task 1 Spending Time with Someone Task 2 Rental Car vs. Public Transit Integrated Speaking (1) Task 3 New Literature Major Requirements Task 4 Human Biology: The Immune System Integrated Speaking (2) Task 5 No Ride Home Task 6 Animal Science: Cooperative Hunting Chapter 6 Independent Speaking Task 1 Favorite Shopping Place Task 2 University: Hometown vs. Out of Town Integrated Speaking (1) Task 3 Healthy Food Options Task 4 Economics: Opportunity Cost Integrated Speaking (2) Task 5 Lead Actor Sick Task 6 Business: Targeted Marketing Chapter 7 Independent Speaking Task 1 Enjoyable Genre of Music Task 2 Overpaid Entertainers Integrated Speaking (1) Task 3 Freshman Parking Permits Task 4 Psychology: Sensory Memory Integrated Speaking (2) Task 5 Deciding Where to Live Task 6 History: Sun Tzu Chapter 8 Independent Speaking Task 1 Introducing Your Culture's Food Task 2 Experienced Teacher vs. New Teacher Integrated Speaking (1) Task 3 Eating in Class Task 4 Business: Aggressive Marketing Integrated Speaking (2) Task 5 Talkative TA in Debate Class Task 6 Animal Science: Venom Part C Experiencing the TOEFL iBT Actual Tests Actual Test 1 Independent Speaking Integrated Speaking (1) Integrated Speaking (2) Actual Test 2 Independent Speaking Integrated Speaking (1) Integrated Speaking (2) 배경지식 함양을 통해 토플 iBT 고득점에 이르는 길을 제시한 다락원 토플 iBT시리즈의 핵심서 Reading, Listening, Speaking, Writing 각 영역별 3단계로 구성된 TOEFL MAP 시리즈의 Speaking 영역 Intermediate 단계 학습서. 영어로 쓰인 본 책과 스크립트 & 예시 답안이 들어있는 정답지, 그리고 MP3 & Test Program CD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도서는 실전 토플 70점 이상을 목표로 하는 중상위학습자를 위한 토플학습서로서, 일반적 문제 풀이 방식에서 벗어나 문제를 다각도로 접근하는 가운데, “답변을 찾아내는 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학습자들이 실제시험과 유사한 환경에서 모든 학습을 할 수 있도록 Test Program을 제공하여 학습자들이 “실제 시험에 보다 더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책 끝에는 실전문제 2회분이 제공되어 있으며, 모든 지문과 질문에 대한 MP3, 한글 해석 등 각종 관련 자료들은 다락원 홈페이지(darakwon.co.kr)를 통해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 실제 토플 iBT의 주제 및 문제유형을 반영하여 중고급 학습자를 위한 수준별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 * 실제 토플에 등장하는 주제 및 문제유형에 따라 구성 * Brainstorming과 Organizing 및 Synthesizing 등의 다양한 접근 방법 제시 * 필요한 경우 복수의 예시답안을 제시해줌으로써 답안에 대한 비교 분석을 가능케 함 * 실제 토플과 동일한 분량 및 형식의 실전문제 2회분 * 실제시험과 유사한 환경에서 모든 책의 내용을 학습할 수 있는 Test Program * 스크립트와 답안이 수록된 원서형 정답해설지 * 모든 문제와 예시답안이 녹음된 MP3 CD * 한글번역 등의 학습용 및 지도용 자료 제공(예정)
2024 박문각 공인중개사 1차 핵심기출문제
박문각 / 박문각 부동산교육연구소 (지은이) /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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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각소설,일반박문각 부동산교육연구소 (지은이)
[2024 박문각 공인중개사 1차 핵심기출문제]는 제35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여러분들에게 올바른 학습방향을 제시하고 효율적인 학습을 돕고자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의 특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01 유형별 기출정리 최근 제34회까지의 기출문제를 유형별로 정리·엄선하여 효율적으로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02 최신 개정법령과 관련 이론 완벽 반영 꼭 필요한 이론은 해설과 함께 구성하여 지문의 완벽한 이해가 가능하도록 하고, 개정법령을 완벽 반영하여 내용을 보완하였습니다. 03 정확하고 명쾌한 해설 정답해설은 물론 오답에 대한 해설들도 추가하여 해당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04 편리한 2단 구성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하여 <출제유형>, <난이도>, <기출포인트>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2단 구성의 깔끔한 편집과 디자인으로 본문을 구성하였습니다.[ 부동산학개론 ] 제1편 부동산학 총론 01 부동산학의 이해(연혁) 02 부동산의 복합개념 03 부동산(특히 토지)의 분류 04 부동산의 특성과 그 파생현상 05 부동산의 법적 성격 제2편 부동산학 각론 제1장 부동산의 수요와 공급 01 유량과 저량의 이해 02 부동산의 수요와 공급 03 부동산 수요와 공급의 탄력성 제2장 부동산 시장론 01 부동산 시장의 이해 02 효율적 시장이론 03 주거분리와 주택여과현상 04 경기변동 05 거미집이론 제3장 부동산 정책론 01 정책의 이해 02 외부효과와 공공재 03 유형별 주택정책의 효과 04 조세정책의 효과 05 토지은행제도와 개발권양도제도 등 기타 제도 제4장 부동산 투자론 01 투자의 수익과 위험 02 포트폴리오 이론 03 투자의 현금흐름 분석 04 6계수의 활용 05 투자분석기법 제5장 부동산 금융론 01 부동산 금융의 이해 02 대출금액 03 대출이자율 04 상환방법 05 주택저당채권 유동화제도 06 부동산투자회사제도 07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주택연금제도 08 프로젝트 파이낸싱 제6장 부동산의 이용·개발 및 관리, 마케팅 01 부동산 이용 02 부동산 개발 03 부동산 관리 04 부동산 마케팅 제7장 입지 및 공간구조론 01 지대이론 02 도시공간구조이론 03 부동산 입지이론 제3편 부동산 감정평가론 01 부동산 가치와 가격 02 지역분석과 개별분석 03 부동산 가격의 원칙 04 감정평가의 원칙, 분류 및 절차 05 감정평가방식의 이해 06 원가방식 07 비교방식 08 수익방식 09 물건별 평가 10 부동산 가격공시제도 [ 민법·민사특별법 ] 제1편 민법총칙 제1장 법률관계와 권리변동 제2장 법률행위 제3장 의사표시 제4장 법률행위의 대리 제5장 법률행위의 무효와 취소 제6장 법률행위의 조건과 기한 제7장 민법총칙 종합 제2편 물권법 제1장 물권의 의의 제2장 물권의 변동 제3장 점유권 제4장 소유권 제5장 용익물권 제6장 담보물권 제3편 계약법 제1장 계약법 총론 제2장 계약법 각론 제4편 민사특별법 제1장 주택임대차보호법 제2장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제3장 가등기담보 등에 관한 법률 제4장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5장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2024 박문각 공인중개사 1차 핵심기출문제]는 제35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여러분들에게 올바른 학습방향을 제시하고 효율적인 학습을 돕고자 출간되었습니다. 단순암기가 아닌 이해와 응용을 요하는 문제의 비중이 늘어나는 최근의 출제경향에 맞추어 최근 제34회 기출문제까지 엄선하여 진도별로 배치하고, 개정법령을 반영하였습니다. 또한 <출제유형>, <난이도>, <기출포인트> 등과 정답해설은 물론 오답에 대한 해설들도 추가하여 해당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반복적인 문제풀이를 통해 단계적으로 학습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훌륭한 교사는 이렇게 가르친다
풀빛 / 제임스 M. 배너 주니어, 해럴드 C. 캐넌 글, 이창신 옮김 / 2003.10.20
10,000

풀빛소설,일반제임스 M. 배너 주니어, 해럴드 C. 캐넌 글, 이창신 옮김
\'훌륭한\' 교사는 사람 냄새 나는 교사여야 한다. 이 책은, 가르치는 일을 업으로 삼는 이들이 갖춰야 할 선행조건으로 \'인간적인 면모\'를 강조한다. 교육이라는 것이 가르치는 \'행위\'를 뛰어넘어 가르침이라는 \'창조적 행위\'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교사에게 필요한 자질로 학습, 권위, 도덕, 질서, 상상, 연민, 인내, 인격, 즐거움 등을 제시하고 있다. 어떠한 교사여야 하는지, 어떻게 아이들과 함께 해야 하는지 친절히 그리고 자세히 말하고 있는 책. 저자 서문 들어가는 말 1 학습 - 맡은 과목에 능통한 교사는 학습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2 권위 - 교사의 권위는 정확한 자기인식과 자신감에서 비롯된다 3 도덕 - 교사의 도덕적 의무는 학생의 필요와 이익을 우선시하는 것이다 4 질서 - 교사는 수업의 체계와 분위기에 질서를 부여할 줄 알아야 한다 5 상상 - 상상력이 풍부한 교사는 학습 효과를 높일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다 6 연민 - 연민을 가진 교사는 학생의 입장에 서서 학생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7 인내 - 교사의 인내심은 학생의 한계를 인정하고, 약점을 헤아릴 줄 아는 마음이다 8 인격 - 교사는 자신의 성격과 경험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인격을 계발해야 한다 9 즐거움 - 교사의 기쁨은 학생이 교사에게서 무언가를 배우고 있다는 생각에서 나온다 맺음말 역자 후기일반적으로 교사들은 가르치는 방법이나 요령 등에서 가르치는 일의 의미를 찾으려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러한 교수법이 진정한 ‘가르침’이 되기 위해서는 교사의 인간적 자질이 가르치는 일의 바탕이 되어야 한다. 따라서 이와 같은 자질을 꼼꼼하게 제시하고 있는 \'훌륭한 교사는 이렇게 가르친다\'는 오늘날 교육 현장에서 교사와 학생과의 올바른 관계, 가르치고 배우는 일의 진정한 의미, 교사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에 대해 고민하는 교사들과 교사는 아니더라도 직간접적으로 가르치는 일과 연관된 다양한 많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교실에서 적용되는 이러한 자질은 더 넓은 바깥 세계에서도 똑같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훌륭한 교사는 이렇게 가르친다(The Elements of Teaching)\'는 훌륭한 선생님이 갖추어야 할 자질에 관한 책이다. 가르치는 방법이나 요령, 즉 교수법과 같은 기술적인 측면이 아닌, 교사의 인간적인 면모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이 책은 가르치는 행위를 하나의 ‘창조적 행위’로 부각시킨다. 즉 가르치는 과정에서 필요한 자질을 통해 교사는 가르침이라는 ‘예술’을 창조해내는 존재라는 것이다. 누군가를 가르치기 위해서는 가르치는 방법과 자료에도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가르치는 요령보다는 가르치는 사람의 선천적 혹은 후천적 자질에 더 무게를 두었다. 가르치는 일에서 인간적 요소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 그럼에도 교수법에 관해서는 이미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설명해 놓은 반면, 이를 적용할 책임이 있는 교사에 대해서는 아직 이렇다 할 설명이 없었다. 그래서 이 책의 저자들은 런던 남동부 빈민가에 있는 초등학교 교실에서부터 아이비리그대학의 대학원 세미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학생을 가르쳐 온 경험을 기반으로 교사에게 필요한 자질로 학습, 권위, 도덕, 질서, 상상, 연민, 인내, 인격, 즐거움을 제시하고 있다. 교사는 새로운 지식을 쌓기 위해 늘 학습을 해야 하며, 수업 효과를 올리기 위해 권위도 세워야 한다. 또한 도덕적이어야 하고, 외적?내적 질서를 바로 잡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교사는 상상, 연민, 인내를 통해 학생의 입장에서 학생을 이해하고, 한계를 인정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교사는 학생을 가르치는 데 필요한 인격을 꾸준히 다듬어야 하며, 수업을 즐거운 놀이로, 교실을 즐거운 배움의 장소로 만들어야 한다. 교사는 이러한 자질을 하나 하나 면밀히 살펴보아야 하지만, 가르치는 과정에서는 자신이 소유한 인간적이고 정신적인 자질을 총체적으로 적용해야 한다. 이러한 가르침은 지식뿐 아니라 인간의 바람직한 자질을 학생에게 전달하며, 이를 통해 교사는 학생을 변화시키고, 학생의 삶을 바꾸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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