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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청춘에게
북로그컴퍼니 / 김혜남, 노희경, 박원순, 홍세화, 우석훈, 서진규, 조영욱, 민규동, 송일곤, 박경서, 박성수, 신석교 등 글 / 2010.05.25
12,000원 ⟶ 10,800원(10% off)

북로그컴퍼니소설,일반김혜남, 노희경, 박원순, 홍세화, 우석훈, 서진규, 조영욱, 민규동, 송일곤, 박경서, 박성수, 신석교 등 글
우석훈, 서진규, 박경서, 최문순, 박원순, 민규동, 노희경, 김혜남, 송일곤, 박철민, 유정아, 이영철, 홍세화, 박문성, 이지나, 박성수, 마해영, 차승재, 조영욱, 최미선, 신석교, 김봉석. 이 시대 젊은이들이 멘토로 꼽고 있는 롤 모델 21명의 명사를 한 자리에서 만난다. 이 책은 책꽂이 대학생(책에 꽂힌 이십 대의 준말로 네트워크 단체 FUN20의 미디어 강좌에서 만난 7인이 만든 그룹이다.)이 대한민국 청춘에게 전해줄 21개의 ‘희망’을 발견하기 위해 만난 위 21명 명사들을 인터뷰한 내용으로 인생 선배들이 전하는 인생 수업을 경청했고 그들에게서 인생을 바꿀 한 권의 책을 추천받아 제작 하였다. 승승장구하는 인생만을 살아 왔을 것 같은 21명의 멘토들에게도 시련이 있었고, 일탈이 있었으며, 방황이 있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자신에게 닥친 시련이 두려워 피하려고도 했었고, 인생에서 두 번 다시 겪고 싶지 않은 실패를 감당하지 못해 쓰러지기도 했던 모습들을 바라보며 이 시대의 청춘들은 \'나도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도전할 용기를 주며, 나를 돌아보게 할 뿐만 아니라, 유연한 시각을 길러주는 것이 바로 독서였다는 그들의 말을 생각한다면 빌려 독서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기회로도 작용할 것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평균 대학생 7명이 멘토들을 만나 가슴 뜨거운 메시지들을 정리했기 때문에 그 어떤 20대 이야기보다 현실적인 느낌이 강하다. 『책 읽는 청춘에게』는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 갓 취업에 성공한 사회 초년생들, 30대를 바라보는 20대 후반의 젊은이들에게 미래를 열어주는 희망이자, 삶을 올바르게 개척해나갈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되어줄 것이다.책을 펴내며 | 우리도 해냈어, 그러니까 너희들도 할 수 있어! #1 도전할 용기를 주는 책 청춘, 나의 이야기 / 정선미 삶은 재미있어야 한다 / 우석훈 추천도서|《파운데이션》아이작 아시모프 희망 바이러스를 세상에 뿌려라 / 서진규 추천도서|《노인과 바다》어니스트 헤밍웨이 인권 감수성을 세계적 수준으로 높여라 / 박경서 추천도서|《지구촌 시대의 평화와 인권》 박경서 #2 책, 자유의 또 다른 이름 청춘, 나의 이야기 / 김수정 인간은 존엄하다, 잊지 말기를! / 최문순 추천도서|《별이 총총한 하늘 아래 약동하는 자유》 임마누엘 칸트 창의적인 역발상을 시도하라 / 박원순 추천도서|《내 인생의 첫 수업》 박원순·홍세화 등 독특함으로 세상의 중심에 서라 / 민규동 추천도서|《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신영복 #3 나를 돌아보게 하는 책 청춘, 나의 이야기 / 박종현 청춘, 있는 그대로 아름답다 / 노희경 추천도서|《소크라테스의 변명》 플라톤 거울 속의 나를 제대로 들여다보라 / 김혜남 추천도서|《호모 노마드 유목하는 인간》 자크 아탈리 ‘진짜 삶’을 그리는 데 에너지를 써라 / 송일곤 추천도서|《백년 동안의 고독》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4 유연한 시각을 길러주는 책 청춘, 나의 이야기 / 이소연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일이 일치하지 않을 때는? / 박철민 추천도서|《태백산맥》 조정래 나는 무엇에 탁월하지? / 유정아 추천도서|《마음의 사회학》 김홍중 실수를 두려워하면 계속 실수하게 된다 / 이영철 추천도서|《설득의 논리학》 김용규 #5 책, 창조의 에너지 청춘, 나의 이야기 / 양지은 진정한 자유를 찾는 젊은이로 살아라 / 홍세화 추천도서|《자발적 복종》 에티엔느 드 라 보에티 행복은 ‘과정’에서 찾아진다 / 박문성 추천도서|《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박경철 재능을 갖춘 승자는 행복하다 / 이지나 추천도서|《서유기》 오승은 #6 나와 세계를 이어주는 책 청춘, 나의 이야기 / 선우의성 네 멋대로 해라, 진짜로! / 박성수 추천도서|《불의 기원》 에두아르도 갈레아노 힘을 길러라, 소신대로 살고 싶다면 / 마해영 추천도서|《그건 정말 트라이였어!》 기영노 인간에 대한 연민이 바로 희망이다 / 차승재 추천도서|《적절한 균형》 로힌턴 미스트리 #7 다양한 경험을 선물하는 책 청춘, 나의 이야기 / 윤은지 풍성한 삶을 원한다면, 인문학적 소양을 쌓아라 / 조영욱 추천도서│《극단의 시대:20세기 역사》 에릭 홉스봄 여행을 통해 놀라운 메시지를 경험하라 / 최미선, 신석교 추천도서│《여행의 기술》 알랭 드 보통 다양한 경험을 통해 앞으로 전진하라 / 김봉석 추천도서│《남쪽으로 튀어》 오쿠다 히데오인간이 만들어낸 가장 위대한 세계는 책이다! “네 인생을 송두리째 뒤바꿀 한 권의 책을 읽어라!” 2009년 여름 ‘FUN20 아카데미’에 참여했던 7명의 대학생이 ‘책꽂이(책에 꽂힌 이십대의 줄임말)’라는 모임을 만들었다. 이들은 고민만 많을 뿐 돌파구를 찾지 못하는 20대 청춘에게 책 읽기를 제안하고 싶었다. ‘무모해 보이는 도전’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스스로를 대한민국 평균 대학생이라 생각하는 이들은 자신의 힘으로 모든 것을 해내고 싶었다. 무작정 인터넷을 뒤지고, 출판사에 전화를 하고, 교수실과 사무실을 찾아가 명사들의 연락처를 알아냈다. 너무도 인터뷰하고 싶었던 분이 거절할 때는 아쉬움도 컸지만 그래도 그분들은 한결같이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었다. 섭외를 진행하면서 대한민국 청춘에게 전해줄 21개의 ‘희망’을 발견했다고 자부하는 책꽂이 7명! 그들은 유난히도 추웠던 2009~2010년 겨울 동안 21명의 인생 선배들이 전하는 인생 수업을 경청했고 그들에게서 인생을 바꿀 한 권의 책을 추천받았다. 인터뷰를 마치며 7명은 모두 생각했다. ‘나는 오늘 내 인생을 바꿀 한 권의 책과 그 책을 추천한 멘토를 만났다.’ 21인의 멘토와 7명의 대학생들이 함께 만든 《책 읽는 청춘에게》는 그렇게 탄생했다. 21권의 책에서 청춘의 답을 찾다 우석훈, 서진규, 박경서, 최문순, 박원순, 민규동, 노희경, 김혜남, 송일곤, 박철민, 유정아, 이영철, 홍세화, 박문성, 이지나, 박성수, 마해영, 차승재, 조영욱, 최미선 ? 신석교, 김봉석. 이 시대 젊은이들이 당당하게 멘토라 부르며 닮고 싶어하는 롤 모델인 21명은 힘들고 지쳐 희망마저 잃어가는 대한민국 청춘을 위해 모였다. 이들은 하나의 희망 메시지와 한 권의 책을 들고서 책꽂이 대학생들의 인터뷰에 응했고 20대 젊은이들과 함께 대한민국 청춘에게 전하는 ‘희망 바이블’인 《책 읽는 청춘에게》를 만들었다. 승승장구하는 인생만을 살아 왔을 것 같은 21명의 멘토들에게도 시련이 있었고, 일탈이 있었으며, 방황이 있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자신에게 닥친 시련이 두려워 피하려고도 했었고, 인생에서 두 번 다시 겪고 싶지 않은 실패를 감당하지 못해 쓰러지기도 했던 것이다. 하지만 책에서 고난과 아픔을 이겨낼 답을 찾았다며 모두들 한 목소리로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전할 용기를 주며, 나를 돌아보게 할 뿐만 아니라, 유연한 시각을 길러주는 것이 바로 독서뿐이라고 했다. 독서는 인간이 만들어낸 가장 위대한 세계이다. 한 권 한 권마다 수천, 수억 가지 인생을 오롯이 그려내기 때문이다. 영화감독 민규동이 추천한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에는 인간에 대한 애정과 믿음이 깃들어 있으며, 영철버거 CEO 이영철이 추천한 《설득의 논리학》에는 상대를 향한 이해가 담겨 있다. 그뿐 아니다. 영화배우 박철민은 《태백산맥》을 통해 자신의 연기 인생의 가치를 발견했으며, 야구 해설가 마해영은 《그건 정말 트라이였어!》에서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스포츠 정신을 깨달았다고 한다. 또한 언론인 홍세화는 《자발적 복종》을 추천하며 자유를 지향하는 자신을 찾으라고 했으며, 부부 여행가 최미선 ? 신석교는 《여행의 기술》을 읽으며 직접경험과 간접경험의 중요함을 절실히 느꼈다고 한다. 이처럼 독서는 사람의 미래를 바꾸는 에너지이자 올바른 삶으로 이끄는 등불이다. 멘토들이 그토록 인터넷과 MP3에서 벗어나 책을 집어 들라고 한 데는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나는 활자 중독에 빠져 있을 만큼 독서를 사랑했다.”_ 안철수 대한민국 20대가 가장 닮고 싶은 멘토인 안철수가 추천한 책!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멘토인 안철수는 《책 읽는 청춘에게》를 읽으며 그들에게 ‘희망’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온화한 성격을 지닌 그지만 때로는 따끔하게 지적도 하며, 등을 두드려주기도 하면서 20대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마음먹은 것이다. 그러면서 그도 21인의 멘토들과 똑같이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종이가 바닥에 떨어지면 꼭 주워서 읽을 만큼 활자 중독이자 독서 마니아라고 이야기하는 안철수! 모두에게 기회가 오지만 준비된 자만이 그 기회를 움켜쥘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책에서 길을 찾아 스스로를 단련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책 읽는 청춘에게》는 멘토들의 뜨거운 격려와 응원을 담고서 대한민국 청춘에게 다가선다. 그리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평균 대학생 7명이 멘토들을 만나 가슴 뜨거운 메시지들을 정리했기 때문에 그 어떤 20대 이야기보다 현실적이다.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 갓 취업에 성공한 사회 초년생들, 30대를 바라보는 20대 후반의 젊은이들에게 미래를 열어주는 희망이자, 삶을 올?르게 개척해나갈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되어줄 책이 바로 《책 읽는 청춘에게》이다. “20대를 올바르게 비추는 거울이 되고 싶었다!” ‘대학생들의 건전한 출판문화를 위한 기금 마련’에 도네이션되는 책! 《책 읽는 청춘에게》는 사회적으로 성공한 명사들을 인터뷰하며 잔뜩 주눅 들기도 하고, 긴장하기도 한 심정을 원고에 낱낱이 그려냈다. 그래서 20대의 당당한 아마추어리즘과 도전하는 열정을 오롯이 반영했다. 이들이 인터뷰 전문가들에게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받은 것도 아니었다. 묻고 싶은 것들을 솔직하게 질문했다는 당당함, 평소 너무도 만나고 싶었던 사회 저명인사들을 직접 만났다는 자부심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듣고서, 불안하기만 했던 20대를 제대로 돌파하겠다는 다짐이 담겨 있기 때문에 이 책은 놀라운 가치를 지닌다. 특히 7개 챕터마다 실린 프롤로그 격이자 책꽂이 7명이 직접 쓴 \'청춘, 나의 이야기\'는 과거, 현재, 미래의 나를 솔직하고도 담백하게 그려내고 있어서 독자들이 무릎을 탁 치게 하는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 책을 진행하면서 7명의 대학생들은 멘토들에게 제안을 하나 했다. 무너져가고, 안쓰러운 청춘을 위해서 자신들도 뭔가를 해야겠다고 다짐했던 것이다. 이 책이 우리를 위한, 그리고 작게나마 20대를 위한 시작점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러니 20대 청춘을 향해 뜨거운 메시지를 전해달라고,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놀라운 책을 소개해달라고 당부했다. 결국 무모하게 보였지만 당당하게 시작했던 만큼 청춘에게 힘이 되어주고, 독서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21인의 멘토와 책꽂이 7명의 바람은 ‘대학생들의 건전한 출판문화를 위한 기금 마련’의 시드 머니(seed money)로 결실을 맺게 되었다. 21인의 멘토들과 7인의 청춘이 함께 만든 《책 읽는 청춘에게》는 제대로 된 청춘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는 책으로 기억될 것이다.
마흔, 완전하지 않아도 괜찮아
애플북스 / 박진진 (지은이) / 2020.01.13
13,800원 ⟶ 12,420원(10% off)

애플북스소설,일반박진진 (지은이)
‘마흔.’ 불혹이라 불리는 나이. 흔히 인생의 많은 부분이 선명해지리라 믿는 나이. 인생의 새로운 기점이 되어야 할 것만 같은 나이. 하지만 ‘마흔’이라는 나이가 가진 이러한 타이틀과 이미지는 그저 막연하고 관습적인 기대에 불과하고 가만히 있어도 저절로 찾아오는 특정한 숫자의 나이가 자동적으로 가져다주는 것이란 세상에 없다. 뭔가를 이루어내기 위해 죽도록 애쓰며 산 사람에게도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도 불현듯 찾아오는 마흔은 그렇게 선명하거나 분명하지 않고, 인생의 대부분의 시기에 가지고 있던 문제도 여전히 미해결인 상태로 남아 있다. 작가 역시 약간의 당혹스러움과 후회스러움이 뒤섞인 마음으로 마흔을 맞았다. 그리고 그 앞에서 지나간 시간을 찬찬히 살펴보고 또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시간을 어떻게 맞을 것인지 생각해본다. 자신이 겪은 변화와 내밀한 아픔을 과장도 미화도 없이 날것의 모습 그대로 내보이기도 한다. 여전히 혼자 살아가는 삶에서 느끼는 외로움 그리고 자유로움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한결같이, 순수하면서도 어른스러운 시선, 현실적이지만 비관적이지 않은 태도, 엉뚱하면서도 유쾌한 위트로 마흔을 겪느라 힘든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프롤로그 _ 4 1장 완성형이 아니어도 이대로도 괜찮은 마흔에도 사춘기가 옵니다 _ 13 우리 미리 겁먹지 않기로 해요 _ 20 내 얼굴에 대한 책임_ 26 돈 걱정은 끝이 없지만 _ 38 나는 뭐 하는 사람인가 _ 49 밸런타인데이를 신나게 보내는 법 _ 58 또다시 봄, 봄! _ 65 불혹으로 살기에 세상은 너무 유혹적이다 _ 69 2장 그때와 지금, 그 사이에서 반짝이는 것들 언제나 그때의 예쁨이 있다 _ 81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 _ 89 나잇값과 〈죽어도 좋아〉 _ 100 나답게 산다는 것 _ 106 그래, 난 확실히 지금이 좋아요 _ 112 마음은 늙지 않는다고요? _ 121 다시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을까 _ 126 문제와 함께 살아가는 법 _ 132 3장 나는 당신에게 친절한 사람인가요 요리 잘하는 여자 _ 145 사람은 변한다 _ 152 내 남자친구의 아내에게 _ 162 누군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_ 168 마지막 자존심을 위한 작은 배려 _ 175 사람에겐 사람이 필요하다 _ 184 어떤 눈물 _ 193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 _ 196 4장 마흔의 삶, 지금 태도에 관하여 세 번의 죽음이 나에게 알려준 것들 _ 205 바닥을 치고 다시 올라온다는 것 _ 215 내가 여행하는 이유 _ 225 순전히 나만을 위한 옷 _ 234 참을 수 없는 일상의 시시함 앞에서 _ 238 긴병일수록 효녀여야 하는 당신에게 _ 244 유명하지 않은 나에 대하여 _ 254 간디와 잔다르크 사이 어디쯤엔가 _ 261 에필로그 _ 269불쑥 마흔이 찾아왔다 내 안에서 아주 많은 것들이 변해간다 괜찮지만 괜찮지 않고 죽을 것 같지만 죽지는 않는, 아직 낯선 마흔을 사는 오늘, 우리의 이야기 톡톡 튀는 경쾌한 문체, 독창적인 표현력을 선보이며, 날카롭게 핵심을 파고드는 관계심리학 도서를 출간하여 많은 사랑을 받은 북칼럼니스트이자 연애칼럼니스트 박진진이 이번에는 마흔에 대한 에세이를 들고 독자들을 찾아왔다.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 즉 인간관계에 대해 늘 자신만만하고 명쾌하게 나름의 해법을 제시하던 그녀가 이제 한층 더 성숙하고 성찰적인 시선으로 삶과 사랑을 바라본다. 그녀에게도 까마득하게 느껴졌던 마흔이라는 나이가 어느 날 불쑥 닥쳐온 것이다. ‘마흔.’ 불혹이라 불리는 나이. 흔히 인생의 많은 부분이 선명해지리라 믿는 나이. 인생의 새로운 기점이 되어야 할 것만 같은 나이. 하지만 ‘마흔’이라는 나이가 가진 이러한 타이틀과 이미지는 그저 막연하고 관습적인 기대에 불과하고 가만히 있어도 저절로 찾아오는 특정한 숫자의 나이가 자동적으로 가져다주는 것이란 세상에 없다. 뭔가를 이루어내기 위해 죽도록 애쓰며 산 사람에게도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도 불현듯 찾아오는 마흔은 그렇게 선명하거나 분명하지 않고, 인생의 대부분의 시기에 가지고 있던 문제도 여전히 미해결인 상태로 남아 있다. 작가 역시 약간의 당혹스러움과 후회스러움이 뒤섞인 마음으로 마흔을 맞았다. 그리고 그 앞에서 지나간 시간을 찬찬히 살펴보고 또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시간을 어떻게 맞을 것인지 생각해본다. 자신이 겪은 변화와 내밀한 아픔을 과장도 미화도 없이 날것의 모습 그대로 내보이기도 한다. 여전히 혼자 살아가는 삶에서 느끼는 외로움 그리고 자유로움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한결같이, 순수하면서도 어른스러운 시선, 현실적이지만 비관적이지 않은 태도, 엉뚱하면서도 유쾌한 위트로 마흔을 겪느라 힘든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작가는 나 빼고 다 마음에 들지 않던 사춘기를 지나 마흔이 된 지금은 오직 나 하나만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고민스럽고 복잡한 심정을 고백하지만, 다시 온전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인다. 또 그런 과정에서 만족과 행복을 찾으며 다가올 시간에 대해 미리 겁먹지 말자고 다짐한다. 마흔을 앞두고 있거나 통과하고 있는 독자들은 작가의 이야기를 보며 자기 자신의 이야기를 만나게 될 것이다. 이 책의 한 조각에서 따뜻한 위안과 함께 오늘을 행복하게 살아낼 용기를 발견하게 것이다. 때로 흔들리고 여전히 성장하며, 어제보다 더 행복하고 더 많이 웃기를 세상을 어느 정도 알고 커리어에서도 어느 정도 성공하고 인간관계에도 어느 정도 통달해 있을 것 같은 마흔. 하지만 우리는 이제 안다. 나이의 앞자리의 숫자가 하나 바뀐다고 해서 이런 일이 저절로 일어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마흔에도 세상에는 우리가 모르는 것이 많고 커리어에 대한 고민은 계속되며 인간관계는 여전히 어렵기만 하다. 우리는 예전과 다를 바 없이 여전히 갈팡질팡 실수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실패하기도 하고 좀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성공과 성과를 거두기도 하고, 이런 모든 과정에서 기쁨과 슬픔을 느끼며 살아간다. 하지만 동시에 서른아홉이었던 어제와는 분명히 다르게 느껴지는 것들이 있다. 마흔이라는 나이는 몸도 마음도 변하게 한다. 일종의 자기 위로 혹은 자기 최면과 같은, ‘나이는 숫자일 뿐 마음만은 청춘’이라는 말을 하는 속내가 어떤지 짐작이 아니라 절절한 실감으로 알게 된다. 몸이 나이 드는 만큼 마음도 함께 나이를 먹는 것이다. 좋은 의미든 아니든 간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리 몸이 변화하듯 마음 역시 구석구석 변한다. 그리고 깨닫게 된다. 결코 이십 대, 삼십 대의 나, 청춘이라 부르던 그때 그 마음을 그대로 가지고 있지는 않음을 누가 말해주지 않아도 그냥 알게 되는 것이다. 온갖 치장과 의학의 힘을 빌려 몸 나이는 속일 수 있을지 몰라도 오히려 마음은 그 어떤 것으로도 시간을 거스를 수 없다. 하지만 작가는 그렇게 다른 형태와 빛을 띠고 있는 마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그런 마음 상태가 그럭저럭 괜찮다고 말한다. 겨울이 지나면 꽃이 피는 봄이 오고 꽃이 한창인 여름이 지나 가을이 오면 잎이 떨어지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자기 안에 스민 마음을 들여다보고 그 마음으로 새로이 살아간다. 그만큼 자신이 성장했음을 알기에, 그리고 내일 더 행복하고 더 많이 웃기를 바라기에. 여전히 문제와 더불어 사는 마흔이라도 오늘이 소중한 것에는 변함이 없으므로 마흔에는 지금부터 남은 삶에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갈지에 대해 고민이 깊어지는 시간과 마주하게 된다. 앞으로 얼마나 더 일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고, 노후라는 것이 현실적 문제로 닥쳐옴을 느끼고, 타인과의 인간관계에 부여하는 의미의 크기를 새로이 정하고 나 자신을 돌아보기도 한다. 그리고 사랑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된다. 마흔이 되면 누군가를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할 자신도 없고 무언가에 있는 힘껏 에너지를 쏟아붓고자 하는 마음도 옅어진다.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는 일에 피곤해지고 진이 빠져서 그저 변화 없이 큰 기복 없이 평온하게 살아가는 것을 바람직한 마흔의 모습이라 여긴다. 작가 역시 이런 타협과 체념에서 얻은 무채색의 편안함에 몸과 마음을 맡기고 그 안에서 안전하게 지내보내기도 한다. 하지만 심한 우울증을 앓으며 자신의 바닥에 닿아 일상을 영위해나가기 힘들 정도의 위기를 겪어낸 뒤, 결국에는 마흔의 감정과 삶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님을 깨닫는다. 이십 대, 삼십 대 때와는 또 다른 내가 있지만 나는 여전히 다른 그 누구도 아닌 ‘나’이며, 그저 나이가 조금 들었을 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아무런 자극도 받지 않고 미동도 하지 않는 데서 얻는 고요함만으로는 만족스럽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없다는 사실도 인정한다. 일과 사랑, 인간관계, 경제적 문제 어느 하나 속 시원히 해결되지 않았지만 마흔에도 우리의 시간은 계속되고, 어쩌면 평생 가져가야 할 이런 문제들과 더불어 잘 살아가는 방법을 찾는 것이 마흔에게 주어진 숙제가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작가는 삶을 살아가면서 항상 나이를, 혹은 그 나이에 걸맞은 무언가를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그런 기준은 세상이, 세상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것일 뿐 누구도 지키라고 강요할 수 없을 뿐더러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만능의 잣대가 되지도 못한다. 불완전하기 짝이 없는 인간이라는 존재가 만들어놓은 세상을 살면서 남들의 기준에 완벽하게 맞추려고 애쓰는 것이야말로 슬프고 의미 없는 삶이 되지 않을까? 이 책을 읽고 나면 여전히 문제투성이라도 충분히 소중한 오늘에서 자신만의 기쁨을 찾으며, 완전하지 않아도 충분히 괜찮은 나를 스스로 가장 먼저 안아주게 될 것이다. 그렇게 기쁨과 슬픔이 뒤섞인 오늘을, 또 내일을 나 자신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는 작은 힘과 희망을 얻게 될 것이다. “이제 마흔이자 아직 마흔이니까.”어느덧 나이가 좀 들다 보니 내가 남에게 어떻게 보일까를 신경 쓰기보다는 그럴 시간에 조금이라도 더 나에게 집중해서 내가 행복한 방향으로 살고 싶다. 설사 그 방법이 폼생폼사에게는 좀 모양새가 빠지는 방법이라고 하더라도 무슨 상관인가. 인생은 한 번뿐이다. 한 번 더 사는 건 고사하고 이미 지나왔던 시간도 되돌리지 못한다. 이 시간 역시 언젠가는 되돌릴 수 없는 과거가 된다. 지금 내가 사는 이 순간은 좋건 싫건 어쨌거나 다 지나간다. 그러니 시간이 지나간다는 사실 자체에 골몰하거나, 그냥 빨리 좀 지나가버리기만 바라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순간순간이 어떤 방법을 써도 다시 살 수 없는 그런 시간이다. - ‘밸런타인데이를 신나게 보내는 법’ 중에서 어쩌면 나와 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상이 아무것도 확실하지 않으며 그 어떤 것도 선명하지 않아서 다행인지도 모른다. 모든 게 분명하게 정해져 있다면 얼마나 재미없겠는가. 어떤 괴로운 선택을 해야 한다 하더라도 나에게 선택할 여지가 있다면, 그 선택에 따라 기뻐도 하고 슬퍼도 하면서 살고 싶다. 눈 감는 그날, 이 세상 정말 잘 놀다가 간다는 느낌이 들면 그걸로 됐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언제까지인지 모르지만 남은 시간을 그저 늙음을 향해 하루하루 걸어가지는 않겠다. 아마도 나뿐만 아니라 내 주변의 마흔들이 생각하는 가장 큰 다짐이 아닐까. 하나 더 바란다면 앞으로도 내게 재미있고 유혹적인 것들이 잔뜩 남아 있으면 좋겠다. 사는 내내 심심하지 않도록. - ‘불혹으로 살기에 세상은 너무 유혹적이다’ 중에서 마지막 사랑에서 참 많은 날을 지나왔다. 그리고 이제는 지나간 사랑의 그림자나 그늘이 아닌 새로운 이야기를 써도 좋은 날이 온 것 같다. 다시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을지는 사실 나도 잘 모르겠다. 그러나 내게 또 한 번의 사랑이 온다면 그때는 마흔이라는 지금의 내 나이를 지나치게 의식하지 않으려고 한다. 마흔이니까 이래야 하지 않을까, 마흔이 되었으니 이런 모습이어야 하지 않을까. 어떻게 보면 이런 생각은 내가 스스로에게 씌운 굴레일 뿐 아무도 내게 그렇게 살기를 강요하지 않았다. 사랑에 있어서만큼은 나이를 혹은 그 나이에 맞는 무언가를 생각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 ‘다시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을까’ 중에서
2023 에듀윌 고졸 검정고시 영어
에듀윌 / 양준성 (지은이) /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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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소설,일반양준성 (지은이)
시험 출제 범위인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완벽히 반영하는 것은 물론, 기출 문제와 출제 경향을 철저히 분석하여 시험 대비에 딱 맞는 과목별 기본서다. 과목별 핵심 이론, 주요 문제, 실전 모의고사를 한 권에 담았다.[권두부록] 2022년 1회 기출문제 및 해설 Ⅰ 문법 01 문장 02 시제 03 조동사 04 능동태와 수동태 05 동명사 06 부정사 07 분사 08 관계사 09 명사, 대명사, 관사 10 가정법 11 전치사, 접속사 12 형용사와 부사 13 비교급과 최상급 14 일치와 특수 구문 쏙딱 TEST 엔드노트 Ⅱ 생활영어 01 장소별 생활영어 02 상황별 생활영어 03 기타 생활영어 쏙딱 TEST 엔드노트 Ⅲ 어휘 01 단어 02 숙어 03 속담 쏙딱 TEST 엔드노트 Ⅳ 독해 01 독해의 기본 02 유형별 독해 쏙딱 TEST 엔드노트 실전 모의고사 1회 실전 모의고사 2회 OMR 답안카드 [별책] 정답과 해설2023년 출제 범위 및 최신 출제 경향 완벽 반영, 이론부터 문제까지 해답은 기본서! 기초부터 제대로, 단번에 고득점까지! 에듀윌은 시험 출제 범위인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완벽히 반영하는 것은 물론, 기출 문제와 출제 경향을 철저히 분석하여 시험 대비에 딱 맞는 과목별 기본서를 준비했습니다. 과목별 핵심 이론, 주요 문제, 실전 모의고사를 한 권에 담았습니다. 기초 개념이 없어 불안한 수험생도, 대학 진학을 위해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도 모두 시작은 에듀윌 검정고시 기본서 시리즈가 정답입니다. ■ 이 책의 특징 2022년 최신 출제 경향 & 2023년 출제 범위 완벽 반영! 검정고시 1위 에듀윌이 만든 기본서로 2023년 시험도 걱정 끝! 1. 기초부터 고득점까지 탄탄하게, 단원별 핵심 이론! 시험 출제 범위에 해당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을 꼼꼼하게 반영하고, 최신 출제 경향에 맞춰 이론을 수록했어요. 기본기가 조금 부족하더라도 이해가 쉽도록, 어려운 단어는 [꼼꼼 단어 돋보기]에서 바로바로 뜻을 확인할 수 있고요. 보조 단에는 이론과 관련된 보충 개념을 제시했어요. [개념 Check up]을 통해서 심화 개념도 학습할 수 있어 고득점 합격도 문제없답니다! 2. 이론 쏙! 핵심 딱! 쏙딱 TEST 앞서 학습한 이론을 곧바로 문제에 적용해볼 수 있도록 단원별/키워드별 예상 문제를 수록하였어요. 꾸준히 유형이 반복되어 출제되고 있는 기출문제도 함께 제공하니, 쏙딱 TEST를 풀어보면 이론 복습과 함께 최신 출제 경향도 쉽게 파악할 수 있어요. 3. 학습을 끝내는, 엔드노트! 단원별 학습을 완료했나요? 이제 단원에서 꼭 알고 넘어가야 할 베스트 오브 베스트! 핵심 개념을 담은 엔드노트를 읽어보세요. 시험 직전, 엔드노트만 쭉 살펴봐도 몇 문제는 더 맞힐 수 있을걸요! 4. 학습의 마무리, 실전 모의고사! 영어를 완벽하게 정복한 그대를 위해, 마지막으로 실제 시험과 동일한 난이도와 유형으로 구성한 실전 모의고사 2회분을 준비했어요. 함께 수록한 OMR 답안 카드를 활용해 실제 시험처럼 답안지 작성 연습을 할 수 있고, 에듀윌이 제공하는 자동채점 서비스를 이용하면 단원별 분석도 받을 수 있어요. [BONUS!] 실전 감각 극대화, 최신 2022년 1회 기출문제! 학습도 모두 완료했는데, 기출문제를 안 풀고 넘어가면 허전하겠죠? 최신 기출문제 1회를 실제 시험지와 유사하게 제작하여 부록으로 제공합니다. 실제 시험장에 온 것처럼 긴장감을 가지고 문제를 풀어 보세요. 해설도 꼼꼼히 확인하셨나요? 이제 여러분은 고졸 검정고시 시험을 멋지게 치를 준비가 끝났습니다!
풍수의 정석
청어람M&B / 조남선 지음 / 201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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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M&B소설,일반조남선 지음
풍수학술을 입문을 위한 기초이론, 용세론, 사격론, 수세론, 혈세론, 형국론 등으로 정리되어 있으며, 풍수를 익히는 데 표준이 되는 곳들을 사진으로 첨부하여 설명하고 있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땅의 환경, 바람의 환경, 물의 환경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정리한 학문인 ‘풍수’를 익혔다면 실제 땅의 모양을 통해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저자의 지론이 책에 고스란히 드러난다.풍수 입문을 위한 기초이론 제1장 풍수(風水)의 개요 1. 풍수의 어원(語源) 2. 풍수의 이해(理解) 3. 풍수의 구분(區分) 연구 방향에 따른 구분-형기풍수形氣風水)와 이기풍수理氣風水) 연구 대상에 따른 구분-양택풍수陽宅風水)와 음택풍수陰宅風水) 4. 동기감응론(同氣感應論) 5. 풍수의 이론 체계(理論體系) 『지리인자수지(地理人子須知)』의 분류 『지리오결(地理五訣)』의 분류 『조선의 풍수(風水)』의 분류 6. 우리나라의 산줄기 제2장 풍수(風水)의 역사와 서적 1. 중국의 풍수 역사와 서적 진나라이전 BC221년 / 진나라 한나라시대 / 위진남북조시대 당나라시대 / 송나라시대 / 원나라 명나라시대 / 청나라시대 2. 우리나라의 풍수 역사와 서적 삼국시대 / 고려시대 / 조선시대 / 근대와 현대 / 우리나라의 풍수 서적 용세론 제1장 주룡(主龍)의 개요와 행도(行道) 1. 용龍)의 개요 2. 주룡(主龍)과 조종산(祖宗山)의 개요 태조산(太祖山) / 주필산(駐?山) / 소조산(小祖山) 부모산(父母山)과 태식잉육(胎息孕育) / 현무봉(玄武峰) 제2장 용의 생사(生死)와 여러 변화 1. 생룡(生龍)과 사룡(死龍)의 구분 2. 용의 여러 변화 용의 기복(起伏) / 용의 과협(過峽) / 용의 요도지각(橈棹地脚) / 용의 위이(??) 용의 개장(開帳)과 천심(穿心) / 용의 박환(剝換) 제3장 용의 구분 1. 간룡(幹龍)과 지룡(枝龍) 2. 정룡(正龍)과 방룡(傍龍) 3. 과룡처(過龍處)와 용진처(龍盡處) 4. 귀룡(貴龍)과 천룡(賤龍) 5. 용의 면배(面背) 6. 용의 삼세(三勢) 7. 용의 갱진(更進) 제4장 용의 입수(入首) 1. 용의 입수(入首) 의의 2. 입수의 형태와 특성 직룡입수(直龍入首) / 횡룡입수(橫龍入首) / 섬룡입수(閃龍入首) 비룡입수(飛龍入首) / 잠룡입수(潛龍入首) / 회룡입수(回龍入首) 사격론 제1장 사격(砂格)의 개요 제2장 청룡(靑龍)과 백호(白虎) 1. 청룡靑龍)과 백호(白虎)의개요 2. 내용호(內龍虎)와 외용호(外龍虎) 3. 본신용호(本身龍虎) 외산용호(外山龍虎) 주합용호(湊合龍虎) 4. 용호龍虎)의 화복(禍福) 제3장 안산(案山)과 조산(朝山) 1. 안산(案山)의 개요 2. 본신안산(本身案山)과 외래안산(外來案山) 3. 안산(案山)의 화복(禍福) 4. 조산(朝山)의 개요와 종류 제4장 오성론(五星論)과 구성론(九星論) 1. 오성론(五星論)의 개요 2. 오성의 종류와 형상 및 길흉 목성 세성(歲星) / 화성 형혹(熒或) / 토성 진성(鎭星) 금성 태백(太白) / 수성 진성(辰星) 3. 구성론(九星論)의 개요 4. 오성론과 구성론의 적용 및 비교 수세론 제1장 수세(水勢)의 개요 제2장 지표상(地表上)의 수세(水勢) 1. 물의 발원發源) 2. 물의 도당(到堂)과 취수(聚水) 3. 물의 출수(出水) 4. 형세에 의한 물의 구분 건류수(乾流水) / 구혁수(溝?水) / 계간수(溪澗水) / 강하수(江河水) 진응수(眞應水) / 지당수(池塘水) / 호수(湖水) 송룡수(送龍水), 합금수(合襟水), 원진수(元辰水) 충심수(衝心水) / 사협수(射脇水) 반궁수(反弓水), 요대수(腰帶水) 임두수(淋頭水), 할각수(割脚水) 암공수(暗拱水) / 공배수(拱背水) 제3장 지표하(地表下)의 수세(水勢) 1. 산줄기(龍)와 수맥(水脈)의 관계 2. 산줄기(龍)의 수맥구성(水脈構成) 3. 물의 분합(分合) 혈세론 제1장 혈(穴)의 개요와 결지조건(結地條件) 1. 혈(穴)의 개요와 득수(得水)의 의미 2. 혈의 결지조건(結地條件) 제2장 혈장(穴場)의 구성과 혈의 결지흔적(結地痕迹) 1. 혈장(穴場)의 구성(構成) 입수도두入首倒頭) / 선익(蟬翼) / 취순(嘴脣)과 전욕(氈褥) 2. 혈의 결지 흔적 태극운(太極暈) / 용맥의 결인(結咽)과 속기(束氣) 혈장(穴場) 끝의 좌선(左旋)과 우선(右旋) 육후처(肉厚處) / 하수사(蝦鬚砂) 3. 혈토(穴土) 제3장 혈의 사상(四象)과 혈성(穴星) 1. 혈의 사상(四象)-와겸유돌 분류 와혈(窩穴) / 겸혈(鉗穴) / 유혈(乳穴) / 돌혈(突穴) 2. 혈성(穴星)의 개요 3. 혈성(穴星)의 종류와 특성 목성(木星) / 토성(土星) / 금성(金星) 수성(水星) / 화성(火星) 불결혈(不結穴) 제4장 심혈법(尋穴法)과 정혈법(定穴法) 1. 심혈법(尋穴法) 보국심혈법(保局尋穴法) / 용호심혈법(龍虎尋穴法) / 안산심혈법(案山尋穴法) 수세심혈법(水勢尋穴法) / 삼세심혈법(三勢尋穴法) 삼정심혈법(三停尋穴法) / 명당심혈법(明堂尋穴法) 귀성심혈법(鬼星尋穴法), 낙산심혈법(樂山尋穴法) 2. 정혈법(定穴法) 태극정혈법(太極定穴法) / 육후처(肉厚處)를 활용한 정혈법 하수사(蝦鬚砂)를 활용한 정혈법 / 천심십도정혈법(天心十道定穴法) 요감정혈법(饒減定穴法) / 근취제신정혈법(近取諸身定穴法) 원취제물정혈법(遠取諸物定穴法) 제5장 은교혈(隱巧穴)과 혈의 연주(連珠) 1. 은교혈(隱巧穴)의 개요와 종류 자기보국혈(自己保局穴) / 천교혈(天巧穴) / 팔풍취혈(八風吹穴) 수충사협혈(水沖射脇穴) / 기룡혈(騎龍穴) 장지중요혈(長枝中腰穴) / 추졸혈(醜拙穴) 비아부벽혈(飛蛾附壁穴) / 석중혈(石中穴) 2. 혈의 연주(連珠) 제6장 기혈지(忌穴地) 1. 기혈지忌穴地)의 의의 2. 기본적으로 혈이 맺히지 않는 기혈지(忌穴地) 산고곡심(山高谷深)한 땅 / 산만(散漫)한 땅 곡살(谷殺)받는 땅 / 가포(假抱)의 땅 유냉(幽冷)한 땅 / 반주(反?)의 땅 3. 선사先師)들이 말하는 기혈지 『금낭경』의 오불가장지(五不可葬地) / 청오선(靑烏仙)의 불가상(不可相) 자경장진인(紫瓊張眞人)의 혈파(穴?)/ 양균송楊筠松)의 삼부장론(三不葬論) 형국론 제1장 형국론의 개요 제2장 형국의 종류 1. 사람과 관계되는 형국 선인독서형(仙人讀書形) / 선인취와형(仙人醉臥形) / 선인무수형(仙人舞袖形) 오선위기형(五仙圍碁形) / 장군대좌형(將軍臺座形) 옥녀산발형(玉女散髮形) / 옥녀탄금형(玉女彈琴形) / 옥녀직금형(玉女織錦形) 어옹수조형(漁翁垂釣形) 2. 네발 짐승과 관계되는 형국 맹호출림형(猛虎出林形) / 복호형(伏虎形) 갈마음수형(渴馬飮水形), 갈록음수형(渴鹿飮水形) / 천마시풍형(天馬嘶風形) 서우망월형(犀牛望月形) / 와우형(臥牛形) / 복구형(伏狗形), 면구형(眠狗形) 옥토망월형(玉望月形) / 노서하전형(老鼠下田形) 3. 용이나 뱀과 관계되는 형국 비룡승천형(飛龍昇天形), 비룡상천형(飛龍上天形) / 갈룡음수형(渴龍飮水形) 반룡농주형(蟠龍弄珠形), 쌍룡농주형(雙龍弄珠形) 삼룡쟁주형(三龍爭珠形), 오룡쟁주형(五龍爭珠形), 구룡쟁주형(九龍爭珠形) 회룡은산형(廻龍隱山形) / 사두형(蛇頭形), 용두형(龍頭形) 장사축와형(長蛇逐蛙形), 장사출림형(長蛇出林形) 4. 날짐승과 관계되는 형국 봉황포란형(鳳凰抱卵形), 자봉포란형(雌鳳抱卵形), 비봉포란형(飛鳳抱卵形) 비봉귀소형(飛鳳歸巢形), 봉황귀소형(鳳凰歸巢形) / 금계포란형(金鷄抱卵形) 평사낙안형(平沙落雁形) / 복치형(伏雉形) / 연소형(燕巢形) 금구탁목형(金鳩啄木形), 황앵탁목형(黃鶯啄木形) 5. 그 외 동물과 관계되는 형국 금구몰니형(金龜沒泥形) / 영구음수형(靈龜飮水形), 영구입수형(靈龜入水形) 해구형(蟹口形), 해복형(蟹伏形) / 오공형(蜈蚣形) 6. 꽃과 관계되는 형국 매화낙지형(梅花落地形), 도화낙지형(桃花落地形) / 연화부수형(蓮花浮水形) 7. 기타 사물 및 글자와 관계되는 형국 오보교취형(五寶交聚形) / 금환낙지형(金環落地形) / 괘등형(掛燈形) 행주형(行舟形) / 복종형(伏鐘形), 복부형(伏釜形) 야자형(也字形), 물자형(勿字形) |부록| 제1장 풍수학습을 위한 보충사진 1. 용 2. 보국 3. 수세 4. 혈 제2장 아주대학교 풍수동문회 활동사진 제3장 전국 유명 풍수 답사지 목록세계 최초 드론 사진 풍수 설명! 올바른 풍수 학술 지침서 저자는 풍수가 수천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종교나 사상이 아닌 순수한 자연환경에 관한 학술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선뜻 다가서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가 객관성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판단하였다. 그래서 일반인들도 풍수를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하려고 현장 사진과 위성사진, 또는 그림을 첨부하여 2010년에 『풍수의 정석』을 출간하였다. 그러나 주로 지상에서 찍은 사진이 삽입되어 전체 주변 지형을 보여 주는 데 한계가 있어 마음속 한구석에는 아쉬움이 있었다. 새처럼 날아올라 높은 곳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면 하는 간절함이 많았다. 시간이 흘러 과학기술의 발달로 드론이 출현하였고 앞서 출간한 책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지난겨울 동안 20,000km를 돌아다니며 촬영한 사진으로 세계 최초로 드론 사진을 활용한 풍수 교과서를 출간하게 되었다. 풍수는 주변의 지형 지세를 살피고 바람과 물의 영향을 분석하여 좋은 터와 나쁜 터를 가리는 학술이기 때문에 현장을 가서 공부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그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옛사람들은 그림으로라도 표현하려 하였는데 현장을 직접 보지 않은 사람은 그림만을 보고 산의 높낮이와 경사도 등 지형을 분석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라 할 수 있다. 풍수 공부를 하면서 이런 답답함을 익히 알았기에 강의를 할 때는 가급적 사진 자료를 많이 보여 주고 싶었으나 2005년 이전에는 디지털카메라나 빔프로젝터가 없어서 필름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크게 확대해서 보드에 붙여 들고 다니면서 설명하였는데 그것만으로도 수강하는 분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그러다가 디지털카메라와 빔프로젝터가 출현하여 강의는 더 현장감 있게 할 수 있었으나 역시 지상에서 찍은 사진이라는 한계성 때문에 늘 아쉬움이 있었는데 드론이 그 간절함을 해소해 주었다. 앞 페이지의 지형 그림과 위 드론 사진을 비교하면 누구나 자연을 이해하는 데 확연한 차이가 있다고 확신한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이 깊이 있는 풍수를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정확한 길라잡이가 되고 일반인들이 풍수를 좀 더 쉽게 이해하기를 바라는 의도를 가지고 집필하였다. 2010년에 출간한 『풍수의 정석』은 표지에 아무런 도형을 넣지 않았으나 이번 개정증보판을 내면서는 함축적인 의미가 담긴 그림을 넣으려고 많은 고민을 하였다. 앞표지는 삼족오가 중앙에 ‘혈(穴)’이 있는 삼태극을 움켜쥔 형상인데 풍수의 핵심인 혈을 태양에 산다는 전설의 새 삼족오가 인간 세상에 전달하는 형상을 담았다. 삼태극은 혈을 만드는 용(龍 산줄기), 사(砂 주변 산), 수(水 주변 물) 세 가지 요소의 의미도 있고 인연으로 얽혀 있는 천인지(天人地)의 의미도 담고 있다. 뒤표지는 조선시대 왕릉조성기록인 『산릉도감의궤』에 있는 좌청룡, 우백호, 남주작, 북현무 그림으로 주변 산들을 상징하고 이 주변 산들의 역할에 의해 만들어진 혈처(삼척 준경묘)를 중앙에 넣어 풍수적 의미를 살렸다. 조남선의 풍수 인연 저자는 1962년 충남 부여에서 빈농의 9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당시 아버지는 51세 어머니는 45세였는데 지금도 노산에 해당하는데 당시엔 더 말할 나위가 없는 일이었다. 임신이 되자 어머니는 동네 창피하다고 간장과 양잿물을 마시고 다듬잇방망이로 배를 때리고 언덕에서 구르는 등 낙태를 시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였는데 낙태는 되지 않고 태(아기보)만 전부 썩은 상태로 태어났다고 한다. 아버지는 글을 읽을 줄 모르는 문맹이었는데 어디선가 침을 놓는 것을 배워 마을 사람들이 급체하거나 어린애가 경기를 일으켜 위급할 때 침으로 낫게 하는 것을 보고 신기하다고 생각하며 자랐다. 1982년 서울의 단국대학교에 진학하여 지금의 아내와 교제를 하는 과정에서 처가댁으로 자주 놀러 갔는데 장인께서는 경희대 약대를 졸업하시고 한약조제를 중점으로 하는 약국을 운영하고 계셨다. 간혹 약국 정리와 청소를 하다 보면 한의학 역학 관상학 풍수학 등의 책이 눈에 띄었는데 그중에서 유독 풍수 책이 관심이 가고 흥미를 느끼게 되어 몇 권 읽어 보기 시작한 것이 풍수와의 인연이 시작된 것이다.
사랑은 머리 아프고 이별은 가슴 아파
북크루 / 강상준, 강점숙, 권혁인, 김민섭, 이동석, 장윤정, 최윤석 (지은이) / 2022.08.31
14,000

북크루소설,일반강상준, 강점숙, 권혁인, 김민섭, 이동석, 장윤정, 최윤석 (지은이)
타인을 향한 다감한 시선을 유지하며 자신의 일과 삶과 사유를 세상에 전해 온 김민섭 작가가 6명의 수강생들과 함께 쓴 에세이집. 자신의 가장 반짝이거나 어두웠던 한 시절을 담아냈다.프롤로그 • 5 몽중인(夢中人) 강상준 • 12 슬펐던 14살 강상준 • 26 장소는 카페로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잡생각을 곁들인 강상준 • 36 명진빌라 단톡방 강점숙 • 46 너 늙어봤냐, 나는 젊어봤단다 강점숙 • 54 우당탕탕 설희씨 강점숙 • 62 어떤 진심 권혁인 • 70 인풋 아웃풋 권혁인 • 76 실로 반짝이는 한 시절이, 시작되다 김민섭 • 82 10억이 사라지게 되면 남는 것 이동석 • 90 코로나를 뚫고 온 사나이 이동석 • 98 비밀스런 ‘오징어 게임’ 장윤정 • 106 솔직한 한마디의 힘 장윤정 • 116 한밤의 고뇌 장윤정 • 126 반지 팔던 날 최윤석 • 134 사랑은 머리 아프고 이별은 가슴 아파 최윤석 • 144 천안행 1호선 전철 최윤석 • 154“자신의 가장 반짝였던 한 시절을 담아내다” 타인을 향한 다감한 시선을 유지하며 자신의 일과 삶과 사유를 세상에 전해 온 김민섭 작가가 6명의 수강생들과 함께 쓴 에세이집. 이들은 일주일에 한 번씩 자신의 일상과 사유를 담은 글쓰기를 계속해 왔고 ‘사랑’, ‘이별’, ‘억울함’ 등의 주제를 받아 자신의 가장 반짝이거나 어두웠던 한 시절을 담아냈다. 목차실오라기를 채 썬 듯한 가냘프기 짝이 없는 눈먼지 날리는 해변에 혼자 서 있었다.날씨가 추워서인지 사람은 없고 텅 빈 백사장엔 뜻밖에 눈이 쌓이고 있었다.이런 하찮은 눈먼지 따위도 쌓이고 쌓이니까 모래를 덮는구나.쌓이는 김에 저 잔잔한 바다에도 눈이 쌓였으면 좋겠다.만나기로 한 시간이 2시였나 3시였나.약속을 정했던 10년 전엔 백 년이 지나도 잊을 수 없을 것 같았는데 겨우 10년 지났다고 약속 시간을 잊어 버리고 말았다.한참을 서 있다가 쪼그리고 앉았다가 그냥 철푸덕 주저 앉고는 멍하게 겨울 바다를 바라본다.-<사랑은 머리 아프고 이별은 가슴 아파> 그녀와 함께 봤던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내 인생 영화가 되었다. 영화 자체도 재미있는 영화였지만, 그 영화를 같이 본 날 오던 비, 어깨를 나란히 하고 같이 들어갔던 극장, 극장에서 앉았던 좌석, 영화 끝나고 같이 먹었던 햄버거가 아직도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살짝 오래된 영화관에 장마 기간이어서 살짝 습기 먹은 내음이 코에 가득했고, 영화는 사실 나중에 따로 집에서 보면서 내용을 파악했을 정도로 영화는 제대로 보지 못했다. 내 신경은 온통 내 오른쪽에 가 있었다. 영화관에서 나는 지금도 전혀 입에 대지 않는 팝콘과 콜라를 그녀를 위해 샀고, 나는 거의 입에 대지도 못했다. 물론 그녀도 거의 먹지 않았는데 아마 자리가 많이 불편했던 것 같다. 참 신기한 게 음식 남기거나 버리면 죄받는다고 해서 수능 날도 도시락 다 까먹다가 식곤증 때문에 영어 듣기 7문제를 듣지 못했던 내가 그날은 팝콘과 음료가 남았다고 불편해하지 않고 먹지 않은 그녀의 컨디션을 걱정했다. 음식을 남기지 않는 것은 부모님의 가정교육 영향이 컸는데 어떻게 보면 처음으로 부모님의 말씀을 거역하게 만든 그녀였다.-<몽중인> 내가 살고 있는 명진빌라는 아주 낡고 오래된, 열두 가구가 살고 있는 작은 빌라인데 내가 이곳에 이사 와서 그나마 인사를 주고받는 주민은 두 분의 어르신이 전부. 직장생활을 하는 관계로 이른 아침 출근하고 늦은 저녁이 되어서야 돌아오다 보니, 빌라 이웃들을 마주하기란 쉽지가 않았다. 그나마 안면이 있는 이웃은 나와 같은 층에 살고 있는 어르신과 내가 이사 왔을 때 주차장 이용 규칙을 알려주신 4층 어르신이 전부였다. 그러던 어느 날 계단에서 무언가 진지하게 의논하고 있는 두 분의 어르신과 마주쳤다-<명진빌라 단톡방>
나의 첫 드론 스타팅
동양북스(동양문고) / 아나드론스타팅 지음 / 201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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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북스(동양문고)취미,실용아나드론스타팅 지음
드론을 날려보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드로너들을 위한 드론 입문서. 드론 웹진 <드론스타팅>에 연재되어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던 인기글들을 중심으로 실제적인 드론 입문에 가장 도움이 되는 글들을 엄선하여 수록했다. 드론 초보자가 많이 하는 실수, 조종 중에 처할 수 있는 돌발상황들 등을 통해 드론을 조종하면서 경험할 수 있는 위험상황들을 미리 살펴보고, 드론을 날릴 수 있는 장소 및 비행금지구역 정보를 상세히 제공함으로써 드론 초보자도 쉽고 안전하게 드론 비행을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한다. 초보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가격대별 드론의 종류 및 특징 소개, 최신 인기 드론 및 추천 드론, 구매시 주의할 점, 첫 드론을 위한 조종 가이드 및 상황별 위기 대처법, 영상 촬영 및 편집 기술도 설명하고 있다.Part 01 드론의 이해 Chapter 01 드론이란 무엇인가 Lesson 01 드론, 그 기원을 찾아서 Lesson 02 드론 활용은 어디까지 가능할까 Lesson 03 드론에 대한 몇 가지 오해 Lesson 04 드론의 매력에 빠지는 명장면 BEST 10 Part 02 드론의 종류와 구매 노하우 Chapter 02 드론 왕초보를 위한 기초 상식 Lesson 05 네이버 지식인 드론 질문 BEST 8 Lesson 06 드론, 스펙으로 읽는다 Lesson 07 최신 인기 드론 BEST 10 Chapter 03 드론의 종류와 특징 Lesson 08 토이급 드론 Lesson 09 중간급 드론 Lesson 10 촬영용 드론 Lesson 11 전문가급 촬영 드론 Lesson 12 레이싱 드론 Lesson 13 가격대별 드론 총정리 Chapter 04 드론 구매하기 Lesson 14 드론 구매 전 확인할 몇 가지 사항 Lesson 15 초미니 드론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 Lesson 16 드론 구매하기 Lesson 17 중고 드론을 사기 전에 알아야 할 6가지 체크 사항 Lesson 18 처음 드론을 살 때 함께 사면 좋은 장비 Lesson 19 꼭 알아야 할 드론 전파인증 Chapter 05 드론의 부가 장비 Lesson 20 배터리 Lesson 21 FPV 고글 Lesson 22 카메라 스펙 읽기 Part 03 드론 비행하기 Chapter 06 드론 비행 지역 Lesson 23 드론 나들이 장소 BEST 13 Lesson 24 비행금지구역의 모든 것 Lesson 25 서울에서 드론을 날릴 수 있는 곳 찾기 Lesson 26 레디 투 플라이로 드론비행구역 찾기 Part 04 드론의 기초 조종법 Chapter 07 조종법 기초 Lesson 27 조종 전에 확인해야 할 3가지 체크 사항 Lesson 28 첫 드론을 위한 조종 가이드 Lesson 29 드론 호버링하는 법 Chapter 08 팬텀 4로 배우는 드론 완전 정복 Lesson 30 팬텀 4 살펴보기 Lesson 31 팬텀 4 설정하기 Lesson 32 팬텀 4 날려보기 Chapter 09 영상 촬영 및 편집 Lesson 33 드론으로 셀카를 잘 찍는 4가지 방법 Lesson 34 젤로 현상을 극복하는 5가지 방법 Lesson 35 드론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Lesson 36 드론 동영상 편집 앱 BEST 5 Chapter 10 상황별 위기 대처법 Lesson 37 드론 초보자가 많이 하는 실수 BEST 5 Lesson 38 조종 중에 처할 수 있는 돌발상황들 Lesson 39 드론으로 인한 사고 사례 Part 05 드론 산업의 미래와 전망 Chapter 11 관련 규정 파악하기 Lesson 40 전파법과 FPV Chapter 12 드론 핫 이슈 Lesson 41 드론과를 소개합니다 Lesson 42 드론 택배가 넘어야 할 4가지 장애물 Lesson 43 1,000,000 / 800 / 1,000,000 / 57 Appendix_드론 관련 커뮤니티와 정보 사이트인생은 한 번뿐, 드론을 날리자! 여러분의 드론 입문, ‘아나드론스타팅’이 도와드립니다! 드론을 날려보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드로너들을 위해 국내 최고의 드론전문웹진 ‘아나드론스타팅’이 만든 드론 입문서. ‘초보자가 이해하기 쉬운 드론 컨텐츠’를 모토로 발행되는 국내 최초의 드론 웹진(webzine)인 드론스타팅에 연재되어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던 인기글들을 중심으로 실제적인 드론 입문에 가장 도움이 되는 글들을 엄선하여 수록하였습니다. 초보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가격대별 드론의 종류 및 특징 소개, 최신 인기 드론 및 추천 드론, 구매시 주의할 점, 첫 드론을 위한 조종 가이드 및 상황별 위기 대처법, 영상 촬영 및 편집 기술까지 이 한 권으로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 한국무인기안전협회 추천도서 ★ ■ 출판사 서평 어서 와! 드론은 처음이지? 토이급 드론에서 전문가용 드론까지 드론의 모든 것! >> ‘아나드론스타팅’이 만든 초보자를 위한 가장 쉬운 드론 입문서 아나드론스타팅은 ‘초보자가 이해하기 쉬운 드론 컨텐츠’를 모토로 발행되는 국내 최초의 드론 전문 웹진(webzine)이자, 구글, 네이버, 다음카카오 등에서 드론 관련 기사가 가장 많이 검색되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드론 전문 매체입니다. 세상에 어떤 드론들이 있고, 그 중 좋은 드론은 뭔지, 드론을 날리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를 친절한 설명과 함께 상세히 알려드립니다. >> 제품 추천에서 구매팁, 조종법, 촬영 노하우까지 한 권으로 끝! 드론을 한번 날려보고 싶은데 무슨 드론을 사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드론을 샀는데 ‘호버링’이 뭔지도 모르겠다고요? 걱정 마세요! 아나드론스타팅이 초보자가 알아야 할 드론 지식의 모든 것을 친절하고 상세하게 알려드립니다. 초보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가격대별 드론의 종류 소개 및 추천, 구매시 주의할 점, 첫 드론을 위한 조종 가이드 및 상황별 위기 대처법, 영상 촬영 및 편집 기술까지 이 한 권이면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 드론 초보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Best 기사+드론 비행 명소 추천 + 비행금지구역 정보 제공 아나드론스타팅에 연재되어 온 모든 기사들 중에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던 인기글들 중에서 실제적으로 드론 입문에 가장 도움이 되는 글들을 엄선하여 수록하였습니다. 특히 드론 초보자가 많이 하는 실수, 조종 중에 처할 수 있는 돌발상황들, 드론으로 인한 사고 사례 등을 통해 드론을 조종하면서 경험할 수 있는 위험상황들을 미리 살펴보고, 드론을 날릴 수 있는 Best 나들이 장소 및 비행금지구역 정보를 상세히 제공함으로써 드론 초보자도 쉽고 안전하게 드론 비행을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 미래산업의 화두 ‘드론’의 현주소 및 미래 전망 수록 2016년 1월 다보스 포럼에서 처음으로 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가 사용된 이래, 글로벌 경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 중 하나인 ‘드론’ 산업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구글 선정 최고의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Thomas Frey) 박사는 2030년까지 20억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지만, 드론과 관련해서는 24개 분야에서 192개 직종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드론의 활용 영역으로서 많은 화제가 된 드론 택배의 현주소, 대학에서 드론을 배우는 대경대학교 드론과, 마지막으로 드론기술대회 우승드론 소개 등을 통해 드론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점검해 봅니다. [이 책의 주요 내용] - 드론의 매력에 빠지는 명장면 BEST 10 - 네이버 지식인 드론 단골 질문 BEST 8 - 최신 인기 드론 BEST 10 - 가격대별 드론 총정리 - 처음 드론을 살 때 함께 사면 좋은 장비 - 첫 드론을 위한 조종 가이드 - 비행금지구역의 모든 것 - 드론 나들이 장소 BEST 13 - 팬텀 4로 배우는 드론 완전 정복 - 조종 중에 처할 수 있는 돌발상황들
성공하는 이름 짓는 법
선영사 / 곽동훈 (지은이) / 2018.04.20
25,000원 ⟶ 22,500원(10% off)

선영사소설,일반곽동훈 (지은이)
타고난 사주는 선천명이고, 인위적으로 만든 이름은 후천명이라 한다. 이름은 선천명의 운을 더 좋게 보조해 주거나, 나뿐 운은 상쇄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이 책에서는 사주와 함께 쉽게 이름 짓는 법과 한글식 이름, 그리고 상호를 짓는 법을 수록하였으며, 대법원에서 확정 고시한 인명용 한자 중 중복 한자와 오자를 삭제하고 전체를 수록한 성명학 책이다.머리말 서론 *이름을 짓기 위한 기초 지식 음양오행 음양(陰陽) 음양의 조화 음양의 배합 오행(五行) 오행의 상생과 상극 *십간 십이지 *오행의 정리 오행의 생극과 왕쇠 간지의 성격 *사주의 산출 연주 정하는 법 월주 정하는 법 일주 정하는 법 시주 정하는 법 *음령오행(音靈五行) 주음과 종음의 관계 음령 오행의 배열 *오행의 수(數) 오행 기본수의 구성 정격(貞格)과 총격(總格) 정격과 총격의 수리 구성 원·형·이·정격의 영도력 삼원오행(三元五行)과 삼재(三才) *81수의 길흉(吉凶) 수의 작용력 *상호와 제품, 외국어, 아호(雅號) 상호와 제품명 외국어 아호(雅號) *한글의 오행 배열 *좋은 이름을 짓기 위한 수리 구성 *이름을 짓는 순서 사주의 이해 사주의 산출 사주의 오행 분류 오행의 음양 구성 일간의 환경 분석 일간의 환경 분석과 작명법의 실습 *이름자의 선택 글자의 형체 특별히 관념적인 문자 이름의 어감 *문자의 획수 산정 *인명용 한자(人名用漢字) *한글 이름 짓기 순수한 토박이 말로 짓는 방법 *음양오행의 이론에 부합하는 한글 이름 짓는 방법 음양오행에 바탕을 둔 기(氣)란 무엇인가 *상 받은 이름 타고난 사주는 선천명이고, 인위적으로 만든 이름은 후천명이라 한다. 이름은 선천명의 운을 더 좋게 보조해 주거나, 나뿐 운은 상쇄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이 책에서는 사주와 함께 쉽게 이름 짓는 법과 한글식 이름, 그리고 상호를 짓는 법을 수록하였으며, 대법원에서 확정 고시한 인명용 한자 중 중복 한자와 오자를 삭제하고 전체를 수록한 국내 유일의 성명학 책이다. 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마침내 성공하는 이름 짓는 법의 증보판이 출간 되었습니다. 대법원에서 확정고시한 기존의 인명용 한자 5391자에 덧붙여, 재차 대법원에서 새롭게 발굴한 인명용 한자 2751자를 추가하여 총 8142자의 인명용 한자가 수록된 성공하는 이름 짓는 법의 증보판이 탄생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이 귀여운 아기의 이름을 직접 잘 지어주겠다는 의욕을 가진 부모들에게 귀중한 참고가 되길 바라며, 또한 그렇게 해서 좋은 이름이 지어진 예쁘고 사랑스런 아기들이 훌륭하게 성장하기를 정성껏 기원합니다. 아울러 자신의 이름을 개명하여 막힌 운수와 진로를 터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겠다는 큰 뜻을 품은 모든 분들에게도 본서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이다.’ 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바입니다. 이름에 대한 관심은 중국·일본 같은 동양권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서양에서도 관심이 높은 것을 알 수가 있다. 동·서양 모두 이름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경향이 오늘날에 갑자기 생긴 것은 아니다. 서양의 옛 성현들은 이름에 그 본인의 실제가 담겨져 있다고 믿었다. 고대 그리스 창조 신화들의 명맥을 살펴보면 천지 만물이 명명을 통하여 실제하게 되는 것이 그 좋은 보기이다. 이러한 연유에 의하여 이름이 없는 아기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것이나 마찬가지로 여겼으며, 그것은 이름이 없으면 사람으로서의 실체가 없는 것이니까 질병을 일으키는 악귀도 붙지 못할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이름을 중요하게 여김으로써 먼 옛날부터 활발하게 연구의 대상이 되어 왔다. 동양에서는 중국의 음양오행설에 바탕을 두고 글자의 뜻과 획수를 산정하여 이름을 짓는 방식이 성행하였는데 이를 근본으로 성명을 판단하는 방법이 한자 문화권에 유행하였다. 그 후 수리를 중심으로 하는 성명학은 매우 잘 짜여진 이론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수리에 대한 관념은 동·서양 모두 다를 바 없다. 서양의 수리학은 만물의 근원을 수로 본 그리스의 수학자 피타고라스의 사상에 그 연원을 두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사람의 생년월일을 수리로 산정하여 성명과 운명을 판단하는 방법을 창조하여 사용하였으며, 오늘날 수리학의 전문가들은 중세의 카빌라 학자들이 히브리어를 수로 환산하여 풀이하던 방식을 발전시켜 생년월일과 수로 환산된 성명을 보고 성격과 운명을 판단한다. 그러나 이런 식의 성명학은 너무도 소박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그래도 서양에서는 이름에 대해 신비적인 연구뿐 아니라 심리학적인 측면의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 서양의 입장이다. 이에 반해 우리나라에서는 이름에 대한 학계의 관심이 전혀 없는 듯하다. 그래서 성명학은 재야의 학문으로 남아 있는데 성명학이 이런 대접을 받게 된 이유는 무엇보다도 수리를 중시하여 현실과 어긋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성명학계의 이런 실정에 비추어 볼 때 청암 곽동훈 선생의 타고난 선천운명과 소리(음령오행) 그리고 수리의 영도력을 종합적으로 접목시켜 일궈낸 《성공하는 이름 짓는 법》의 성명학은 매우 합리적이고 획기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더구나 이것은 청암 곽동훈 선생이 수십 년간 아기의 타고난 선천운명과 이름을 통계 낸 끝에 수집한 결과이므로 더욱 값진 것이 아닐 수 없다. 모쪼록 이 책의 출판을 계기로 청암 선생의 성명학에 대한 학술적 이론이 널리 보급되어 만인의 행복 추구에 보탬이 되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유방암 치료부터 마음 치료까지
율리시즈 / 레미 살몬 (지은이), 전혜영 (옮긴이), 민호균 (감수) / 2022.09.20
18,000원 ⟶ 16,200원(10% off)

율리시즈건강,요리레미 살몬 (지은이), 전혜영 (옮긴이), 민호균 (감수)
저명한 종양학자이자 암 전문 외과의사인 레미 살몬 박사는 아내가 유방암 판정을 받은 후 아내를 간호하는 남편의 입장에 처하게 되면서, 지금껏 의사로서 만난 유방암 환자들과의 경험을 바탕으로 가족 중 유방암 환자를 둔 이들을 위한 투병 안내서를 집필했다. 저자는 암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인이라도 유방암의 초기 증상과 정밀 검사, 암 진단 그리고 긴 항암 치료 과정을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전문 용어와 어려운 설명들은 최대한 배제하고 각 단계 과정을 짚어 나간다. 덕분에 유방암으로 투병 중인 가족이나 지인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환자의 상황에 의학적으로 접근함과 동시에 환자의 고충에 공감할 수 있는 훌륭한 가이드북이 되었다. 그중에서도 특히 유방암 환자의 남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수 지침서라 하겠다. 이 책은 암 진단에서부터 시작해 치료를 마치고 가정과 사회로 복귀하는 과정까지, 상황별로 34장으로 나누어 상세하게 설명한다. 어떤 암이든, 치료가 끝났다 해서 완결되었다고 할 수는 없는 것이므로, 이후 과정에 대해서도 상당 부분을 할애해 주의 관찰할 부분을 당부하고 있다. 암이 다시 재발하는 불상사를 막기 위한 주기적인 검진과 우울증, 기타 후유증, 가정생활과 부부 관계 개선, 일터로의 복귀 과정까지, 누구나 맞닥뜨릴 수 있는 상황을 시간 순서대로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했다.추천사 프롤로그_그와 그녀, 혹은 우리들의 이야기 1부 아내가 유방암에 걸렸습니다 1. 암 선고_암이라니, 이제 뭘 해야 하나요/암은 정말 ‘만성 고질병’일까 2. 치료 제안_첫 진단의 기억/작은 결절 하나 때문에 3. 남편의 자리_참고, 또 참기/쌓이는 서류들 4. 치료법_암 치료 분류법/다학제 협진 5. 소통하기_공통 언어 찾기/규칙 알아가기 6. 부부 관계_전쟁에 임하며 2부 치료를 위한 검사 7. 치료를 앞두고_자리 찾기 8. ‘내일’부터 시작되는 치료_치료 단계와 기간/주변 사람들의 오지랖 9. 영상 촬영_정확하게, 더 확실하게 10. 해부병리학과 생물학_암의 진화 11. 스탠바이_전군, 전투 위치로 3부 유방암 치료_외과 수술 12. 외과 수술_수술, 공유된 의사 결정/통원 치료가 가능한 수술/의사의 전문 기술/수술 후 조직 검사/흉터/근심 걱정 13. 보존적 치료_종양 절제술과 유방 복원술 14. 또 다른 외과 수술 방식_앤젤리나 졸리 효과 15. 유방 재건술_복원술의 종류/지방 이식술/보형물 삽입/주의 사항/조직 이식술 16. 림프절_줄리아노 박사의 감시림프절 4부 유방암 치료_방사선·항암 화학·호르몬 치료 17. 추가 치료_다양한 치료법/방사선 치료/피부 반응/부작용 18. 항암 화학 치료_HER2 수용체/화학 치료를 꼭 받아야 하나요/부작용 줄이기/프로토콜/주의 사항 19. 호르몬 치료_호르몬 치료의 부작용/장기 치료 5부 유방암에 걸린 사람들, 치료하는 사람들 20. 유방암 환자의 양극화_젊은 환자들/중장년 환자들 21. 전문의_의사들이라고 다 똑같지 않다/의사, 그들도 평범한 인간/외과 의사/의학적 의사 결정의 공유/방사선 치료 전문의/종양학과 의사/고문 담당 의사/그들도 다른 이들처럼 22. 병원_기다림/병원 조직도/의료기관 6부 치료를 마치면 보이는 것들 23. 치료 이후의 우울증_우울증이 찾아오는 순간/암 치료 이후의 삶/포트형 카테터의 사례/완치 또는 치유되는 중입니다/예전의 삶으로 돌아가기/대체의학/심리 상담/예전, 그리고 지금 24. 관리_종합 평가/관리의 규칙/진행 절차/심리적 부담/관리의 어려움 25. 후유증_수술 흉터/방사선 색소 침착/약물 치료 후유증/부작용과 후유증의 차이 26. 재발_이상 신호/국소적 재발/약물 치료/전이/새로운 질문들/통증 27. 연구_누가 임상 시험을 원할까?/제네릭 의약품/치료 임상 시험/의사 결정/음과 양/면역 요법과 후성적 특징/로봇과 인간의 결합 7부 집으로, 그리고 다시 사회로 28. 자녀와 가정_아이들은 알고 있다/선의의 다른 말 29. 부부 관계와 성기능_전투 뒤의 달콤함/과거의 성생활/신체적 후유증/경력과 자존심/위기에 빠진 부부 30. 일_회사 동료들/차별/새로운 우선순위 31. 타인과의 관계_자기 방어/동정심 8부 새로운 일상을 위한 준비 32. 식습관_쾌락의 중요성/암과 과체중/극단적인 방법 피하기 33. 대체의학의 병행 치료_널리 알려진 방식/보완 대체의학/통합 의료/그들이 감추는 위험/영적 지도자/지식과 믿음/플라시보 34. 2차 소견_알아도 병/전형적인 두 결과 에필로그 · 추천사 · 부록 · 주“내 아내는 유방암 환자입니다” 암 전문 의학박사가 의사이자 보호자로서 짚어보는 유방암과의 전투 아내의 상처를 헤아리고 부부가 다시 함께 사는 법 ■ 유방암과의 전쟁과 완치를 위해 가족이 함께해야 하는 모든 것 레미 살몬 박사는 프랑스의 암 퇴치 운동 사업을 총괄하는 ‘프랑스국립암연구소’에서 외과의, 방사선 요법 전문의, 종양학자 등과 협력하여 〈암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유명 종양학자이자 암 전문 외과의사다. 그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프랑스뿐만 아니라 전 세계 유방암 환자를 위한 효과적인 수술법과 치료법을 개발하는 데 일조했다. 그러나 암 전문의로서 화려한 경력을 지닌 그도 아내의 유방암 진단만큼은 피할 수 없었는데, 막상 환자 보호자로서 함께한 투병 과정은 그동안 수많은 환자들을 마주한 의사로서의 경험과는 달랐다. 대개 의사들은 전문 의학용어들을 앞세워 환자의 질문을 회피하려는 경향을 보이곤 한다. 환자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주는 의사를 만나기 어려운 것은 프랑스도 마찬가지다. 저자가 의사이자 보호자로서의 입장을 바탕으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투병 안내서를 집필하기로 마음먹은 이유다. 여기서 암 환자가 아닌 보호자인 가족을 대상으로 삼은 이유는 암 진단 이후 꼬리표처럼 따라붙는 수많은 질문에 명쾌한 답을 주기 위해서다. 앞으로 뭘 해야 하지? 무슨 말을 해야 할까? 누구에게 자문을 얻어야 하나? 어떻게 하면 현재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을까? 암 판정 이후 생긴 여러 가지 걱정, 두려움, 불안은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 ■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의료진이 ‘아무것도 모르는’ 환자를 위하여 이 책은 그러한 숱한 질문에 대한 지상 답변이다. 암 퇴치에 필요한 의학적인 수단들, 가령 외과 수술, 방사선 요법, 화학 요법, 면역 요법, 호르몬 요법과 같은 여러 가지 치료법의 기제와 절차는 물론, 암 진단 후 부부의 성 기능상 발생할 수 있는 문제까지 다루었다. 유방암의 특성상 자칫하면 여성으로서의 자존감과 정체성까지 흔들릴 수 있는 점을 감안하여, 남성이 소홀히 여길 수 있는 부분까지도 섬세하게 들여다본다. 본격적인 치료 과정을 설명하고 있는 3, 4부에서 특히 유방 복원술의 전후 과정을 상세히 짚어주는 것, 유방암 환자와 의료진의 상이한 입장과 환경을 다룬 5부에서, 같은 유방암이라도 젊은 환자와 중장년 환자들의 경우를 구별해 살펴보는 것, 치료 후 여러 양상을 포괄한 6부에서 암 치료 이후의 삶에 찾아오는 우울증과 후유증에 주목한 것 등은 이 책이 왜 남성 보호자들에게 유용한지를 알려주는 중요한 지점이다. 특히 유방암 환자 부부로서는 가장 궁금하고 걱정스러울 부분, 부부관계와 성기능에 관해서는 책 전반에 걸쳐 각 단계에 따라 언급하고 있다. 의학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환자는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의료진과 불평등한 관계를 형성할 수밖에 없다. 레미 살몬 박사는 바로 이 점을 지적하면서 의사는 환자와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의사는 권력자로서의 위력을 내려놓고, 눈앞에 있는 환자가 어떤 사람인지 더 신경 써서 파악하고, 환자가 어떤 사람인지 더 잘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환자와 보호자의 질문들이 어떤 무게를 가지든,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공감해줄 수 있어야 한다고 말이다. 박사는 ‘암 투병’을 ‘전쟁’에 자주 비유한다. 그래서 위협적인 적군에 맞서 싸우기 위해 무기를 장착하고 투쟁하는 전사처럼 암 투병 환자를 묘사한다. 이 책에는 그런 투쟁의 여정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저자는 어떤 문제든 우회적으로 돌려 말하지 않으며 각각의 문제마다 있는 그대로 솔직담백하게 답변한다. 또한, 환자와 보호자가 느끼는 불안에 대해서도 명료하게 답변을 주려고 애쓴다. 하루아침에 끔찍한 암 선고를 받게 된 이와 가족이 느끼는 깊은 상실감을 어떻게 해소할지,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다. 그 해답을 따라가다 보면, 벼랑 끝에서 절망에 빠진 이들과 공감하고 함께 극복해나가기를 응원하는 저자의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지금까지는 아내와 살면서 ‘좋은 시간’을 더 많이 보냈을 테지만 청천벽력과도 같은 아내의 암 소식은 당신의 인생에 큰 트라우마를 남기게 될 것이다. 자, 이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하기 위해 이제부터 정신력을 강하게 키우자.여기서 내 이야기를 해보자면 나는 ‘의사’이자 환자인 아내의 ‘보호자’로 아내의 암 진단과 치료 과정을 함께 겪으며 누가 더 겁을 내고 있는지 헷갈릴 때가 종종 있다. 당신은 수술을 마친 아내 몸에 남은 수술 자국인 흉터를 보게 될 것이다. 마르틴은 자신이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이 자국을 볼 때마다 떠올릴 것이다. 당신의 기억 속에서도 아내의 몸에 남은 흉터는 결코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하나의 주홍글씨 같은 낙인이 될 것이다. 물론 후에 ‘만족도 최상’의 성형 수술을 받아 흉터를 감쪽같이 없애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흉터 자국의 크기만큼 정신적으로 상처를 받은 환자의 마음속 흉터는 어떻게 성형할 수 있겠는가!
눈먼 암살자 1
민음사 / 마거릿 애트우드 글, 차은정 옮김 / 201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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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소설,일반마거릿 애트우드 글, 차은정 옮김
\'눈먼 암살자\'는 부커 상과 해밋 상을 수상한 애트우드의 대표작이다. 한 여성의 비극적인 삶을 좇는 과정에서 페미니즘, 계급과 빈부 차, 전쟁과 폭력에 대한 문제의식이 분명히 드러나며, 공상과학적인 요소가 주는 재미는 물론 치밀하게 짜인 삼중 액자와 반전 구조의 박진성도 뛰어나다. 폐부를 찌르는 상징과 은유가 넘쳐 나는 문장, 매혹적인 인물 묘사, 이야기가 이야기 속을 숨 막히게 질주하는 흥미진진한 구조는 독자의 호흡을 잠시도 풀어 두지 않을 것이다. 섬세한 암시와 매장된 기억이 만들어 낸 놀라운 소설이다.1부 2부 3부 4부 5부 6부팔십 대의 아이리스 체이스는 친정 식구들이 한때 위세를 누리던 캐나다의 포트 타이콘드로가에서 회고록을 쓴다. 20세기 초 명망 있는 집안에서 태어난 아이리스는 도산 위기에 처한 아버지가 사업가 리처드 그리픈과 맺은 모종의 계약에 떠밀려 열여덟 살에 정략결혼을 한다. 순수하고 저돌적인 여동생 로라는 언니가 원하지 않는 결혼을 하는 것에 반대한다. 그러나 아버지가 사망하고 사업이 리처드에게로 넘어간 후, 로라 역시 그들 집에 들어가 살게 된다. 서로밖에 의지처가 없던 자매는 리처드 집안의 지저분한 욕망과 권위 의식으로 인해 멀어지고 서로 다른 모습으로 희생되어 간다. 병들고 쇠락한 아이리스의 노년에 대한 묘사와 과거 회상이 교차하는 가운데, 스물다섯에 사망한 로라의 이름으로 출간된 소설 \'눈먼 암살자\'가 곳곳에 삽입된다. 명망 있는 집안의 젊은 여인과 과격한 노동 운동가가 밀회를 즐기며 자이크론이라는 행성에 대한 공상과학 이야기를 주고받는 이 소설은 점차 현실의 이야기와 얽히며 전쟁과 죽음, 쇠락, 이별의 비극적인 결말을 향해 간다.
이병원 교수의 인도 네팔 스리랑카 여행 스케치
담아내기 / 이병원 (지은이) / 2023.07.31
15,000

담아내기소설,일반이병원 (지은이)
국내 최초 관광학 박사 이병원 교수의 서남아시아 3개국 여행서. 세계 1위의 인구 대국이자 인류 4대 문명의 발상지를 품은 인도,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등반의 시발지 네팔, 실론티의 나라 스리랑카. 너무나도 잘 아는 수식어들이지만, 실제로 가 본 사람은 몇 안 되는 나라. 이런저런 이유로 여행하기 힘든 이 세 나라를 국내 최초 관광학 박사인 저자가 직접 여행한 기록을 설득력 있고 위트 넘치는 문장으로 꼼꼼하게 소개한다. 이미 전 세계 55개국을 여행한 베테랑 여행가답게 저자는 인도의 타지마할, 바라나시와 갠지스 강, 마이소르, 코친, 깐냐꾸마리, 마두라이, 오로빌, 네팔의 카트만두, 페와 호수, 박타푸르, 스리랑카의 사자바위, 불치사, 콜롬보를 비롯한 여러 스투파 등등…. 굵직굵직한 관광지만 열거해도 마음이 들썩이는 3개국을 실제로 여행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현실감 있게 펼쳐낸다.머리말 추천사 1부 북인도 북인도와 네팔을 향해 인도, 그곳은? 인도의 이모저모 자이푸르 가는 길 자이푸르 자이푸르 시티 팰리스 아그라 타지마할 입장권 구입 타지마할을 품은 아그라 드디어 눈앞에 맞이한 타지마할 타지마할에 얽힌 순애보 아그라 요새 카주라호 카주라호의 풍경 바라나시 행 야간열차 바라나시와 갠지스 강 바라나시의 이모저모 갠지스 강에서 배를 타다 쿠트브 미나르 후마윤의 묘 올드 델리의 레드 포트 레드 포트의 역사 2부 네팔 북인도의 뉴델리에서 네팔의 카트만두로 네팔 그리고 카트만두 카트만두에서 포카라로 오스트레일리안 캠프 트래킹 페와 호수 치트완 국립공원 치트완 국립공원과 카트만두 스와얌부나트 사원 카트만두의 파탄 파슈파티나트 사원 박타푸르 3부 남인도 남인도, 스리랑카 26일간의 여정을 시작하며 인도 최초의 영국 성공회 성 토마스 교회에서 성탄절 예배를 게이트웨이 오브 인디아와 타지마할 호텔 뭄바이의 이런 모습 저런 모습 뭄바이에서 고아로 마이소르 왕국의 어제와 오늘 마이소르에서 코친으로 코친의 역사 코친 시내의 이모저모 코친에 유대인 회당과 정화 제독의 흔적이 코친에서 <별에서 온 그대>의 별세계로 가다 도마가 코친에 세운 시리아 교회 코친에서 바르깔라로 바르깔라 파파나샴 해변 마을 밤거리 추억과 카필포지 호수 인도의 땅끝마을 깐냐꾸마리 깐냐꾸마리의 이모저모 마두라이 간디 박물관과 코끼리 언덕 마두라이의 랜드마크 미낙시 사원 미낙시와 순다레스와라의 로맨스 마두라이를 떠나 폰디체리 오로빌로 폰디체리의 이모저모 마말라뿌람의 아르주나의 고행 신들의 공기놀이용 크리슈나의 버터볼 첸나이 도마의 무덤 위에 세워진 성 토마스 바실리카교회 인도 더 알기 4부 스리랑카 아누라다푸라의 보리수나무와 스투파 아누라다푸라의 루완웰리세야 스투파 스리랑카 대승불교의 흔적을 가진 아브하야기리 스투파 폴론나루와 박물관과 쿼드랭글 폴론나루와의 랜드마크 갈 비하라 바위 동굴의 담불라 황금사원 사자바위 시기리야 시기리야 박물관과 사자바위 중턱에서 시기리야 정상의 왕궁 사자바위 시기리야 건너편 피두랑갈라 스리랑카의 실론티 캔디의 불치사 코끼리 고아원과 갈레의 고래 구경 갈레의 이모저모 인도양의 보석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 코갈라 해변의 추억과 아듀, 스리랑카!국내 1호 관광학 박사의 인도, 네팔, 스리랑카 3개국 여행 이야기. ‘독서를 통한 간접 경험’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해 주는 여행서. 위트와 감동으로 엮어낸 낯설지만 가고 싶은 곳으로의 즐거운 초대. 관광지 소개는 물론 인문학적 접근으로 역사, 문화, 정치, 경제, 사회 등 여러 방면에 걸쳐 알아 두면 유익한 기초 지식까지 한 권에 쏙! 9개국의 생생한 현장을 담아 독자들의 큰 관심을 모은 전작 <이병원 교수의 아프리카 여행 스케치>에 이어 출간된 국내 최초 관광학 박사 이병원 교수의 서남아시아 3개국 여행서. 세계 1위의 인구 대국이자 인류 4대 문명의 발상지를 품은 인도,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등반의 시발지 네팔, 실론티의 나라 스리랑카. 너무나도 잘 아는 수식어들이지만, 실제로 가 본 사람은 몇 안 되는 나라. 이런저런 이유로 여행하기 힘든 이 세 나라를 국내 최초 관광학 박사인 저자가 직접 여행한 기록을 설득력 있고 위트 넘치는 문장으로 꼼꼼하게 소개한다. 이미 전 세계 55개국을 여행한 베테랑 여행가답게 저자는 인도의 타지마할, 바라나시와 갠지스 강, 마이소르, 코친, 깐냐꾸마리, 마두라이, 오로빌, 네팔의 카트만두, 페와 호수, 박타푸르, 스리랑카의 사자바위, 불치사, 콜롬보를 비롯한 여러 스투파 등등…. 굵직굵직한 관광지만 열거해도 마음이 들썩이는 3개국을 실제로 여행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현실감 있게 펼쳐낸다. 특히나 오랜 역사를 간직한 인도, 중국과 국경을 맞댄 네팔, 동서 진영의 각축장이 되고 있는 스리랑카의 과거와 현재를 날카로운 역사관과 사회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저자의 현실 인식을 적절하게 녹여냄으로써, 이 책이 단순한 관광 안내서가 아니라 진정한 여행서라는 가치를 부여한다. 익숙한 이름이지만 낯설고, 실제로 가 보고 싶어도 선뜻 발길을 뗄 수 없는 매력 만점의 그곳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출판사 리뷰 인도, 네팔, 스리랑카. 쉽게 갈 수 있을 법한 관광지는 아니지만, 언젠가는 꼭 한 번 가 보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나라들. 한편으로는 자주 들어본 이름이지만, 실제로는 아는 것이 별로 없는 나라들. 국내 최초 관광학 박사이면서 이미 전 세계 55개국을 여행한 경험을 가진 저자가 이 세 나라의 여행 기록을 위트 넘치는 필담으로 풀어낸다. 장면 장면마다 저자가 직접 촬영한 생생한 사진을 배치해 마치 현지를 저자와 함께 거닐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어떤 때는 신기한 모습에 놀라고, 또 어떤 때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 당황하고, 다음 장면에서는 포복절도하다가도 인간의 내면을 자극하는 장면을 맞닥뜨릴라치면 숙연해지기까지 한다. 이 책을 통해 이처럼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저자 특유의 여행 방식에 기인한다. 저자는 각 여행지에서 한 자신의 행동과 그 행동으로 인한 결과 및 인과관계를 미주알고주알 일러바친다. 때문에 저자가 여행지에서 느낌 감정은 고스란히 독자에게 전이되는 느낌이다. 한편으로는 보통이라면 하지 않을 행위를 해 보임으로써 경험의 영역을 넓히고, 그 경험을 남김없이 공유한다. 저자의 이런 성향은 꼭 인도, 네팔, 스리랑카에 가지 않더라도 현장감 넘치는 간접 경험을 할 수 있게 하여 여행의 묘미를 실감케 한다. 아울러 독자 스스로도 그런 경험을 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묘한 매력을 가진 여행서이다. 넓디나 넓은 인도 속으로, 눈이 시리도록 맑은 설산의 장관을 품은 네팔로, 쪽빛 바다에 둘러싸인 실론티의 나라 스리랑카를 향해 책장을 넘겨 보자.
상처가 별이 되어
두란노 / 김양재 글 / 2014.10.20
12,500원 ⟶ 11,250원(10% off)

두란노소설,일반김양재 글
우리들교회에 가면 자신의 환난과 괴로움과 수치를 마음껏 드러내 놓고 치유 받을 수 있다. 그곳에서는 고난과 죄와 상처가 더는 부끄러움이 아니다. 고난과 상처를 함께 믿음으로 승화시켜 가는 공동체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들교회는 특히 가정 안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다. 그렇기에 메시지와 적용의 초점이 늘 가정에 맞춰져 있다. 김양재 목사 자신이 가정을 통해 고난을 당했기에, 누구보다도 가정에 관한 적용과 처방이 탁월하다. ‘난 왜 이런 부모를 만났을까?’ ‘우리 자녀는 뭐가 부족하다고 엇나갔을까?’ ‘나는 왜 이런 남편(아내)와 결혼했을까?’ 하며 죽고 싶을 정도로 아파하는 이들을 살렸던 주옥같은 처방을 이 책에 담았다.프롤로그 4 Part 1 봄, 가족 구원 보배로운 믿음 12 하나님께 계수되는 인생 22 천국에서 만나는 내 아들, 내 딸 26 가족을 사랑한다면 32 구원을 위해 내가 할 일 36 가족의 객관화 40 복음이 이르기만 하면 44 문제아는 없다 50 ・ 가정 중수를 위한 지혜 54 ・ 더 깊은 묵상 68 Part 2 여름, 고난의 의미 은혜 안에 산다는 것 80 가장 큰 고난은 가장 큰 축복 84 놀라운 경건의 비밀 92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100 시험을 이기는 영성 108 창세전에 택하신 인생 110 오늘을 마지막처럼 112 하나님의 곳간 열쇠 116 ・ 가정 중수를 위한 지혜 118 ・ 더 깊은 묵상 134 Part 3 가을, 가정의 목적 영원한 생명의 빛 144 말씀이 들리는 은혜 150 가장 기쁜 소식 162 죄와 중독의 치료소, 큐티 166 ・ 가정 중수를 위한 지혜 170 ・ 더 깊은 묵상 176 Part 4 겨울, 사명받은 가정 영적 자녀를 통해 누리는 기쁨 186 행복한 나그네 190 믿는 자의 특권 200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 204 절대치의 고난 210 결혼의 목적은 행복이 아닌 거룩 214 순종의 훈련 220 결실을 맺는 인생 224 ・ 가정 중수를 위한 지혜 230 ・ 더 깊은 묵상 238어떤 고난도 뜻 없는 것은 없습니다. 견디고 이기면 반드시 상처가 별이 될 것입니다. 힘들고 부족한 사람들이 ‘가정’이라는 이름으로 모여, 그 가운데 인내의 모델을 이뤄 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입니다. 상처받은 사람, 환난당한 사람, 가난한 사람, 이혼한 사람, 자녀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교회를 꼽으라면 단연 ‘우리들교회’다. 우리들교회에 가면 자신의 환난과 괴로움과 수치를 마음껏 드러내 놓고 치유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곳에서는 고난과 죄와 상처가 더는 부끄러움이 아니다. 고난과 상처를 함께 믿음으로 승화시켜 가는 공동체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들교회는 특히 가정 안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다. 그렇기에 메시지와 적용의 초점이 늘 가정에 맞춰져 있다. 김양재 목사 자신이 가정을 통해 고난을 당했기에, 누구보다도 가정에 관한 적용과 처방이 탁월하다. ‘난 왜 이런 부모를 만났을까?’ ‘우리 자녀는 뭐가 부족하다고 엇나갔을까?’ ‘나는 왜 이런 남편(아내)와 결혼했을까?’ 하며 죽고 싶을 정도로 아파하는 이들을 살렸던 주옥같은 처방을 이 책에 담았다. 가정을 살리는 전무후무한 잠언록인 셈이다. 김양재 목사는 말한다. “별 인생 없습니다. 그저 고난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맞이할 때 성경을 교과서로, 환난을 주제로, 성령님을 스승으로 모시고 가면서 주어진 작은 것에도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별 볼 일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가장 평범한 삶이 가장 비범한 삶입니다.” “상처가 별이 되려면 자기의 죄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자기 죄를 볼 수 있는 사람은 죽은 자를 일으키는 사람보다 더 위대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거룩한 사람은 완전무결한 사람이 아니라 자기 죄를 잘 보는 사람’입니다. 자기 죄를 보며 믿음으로 중심 잡는 한 사람이 있는 가정은, 믿음 안에서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것이 상처가 별이 되는 가치관입니다.” “인생의 해, 달, 별이 떨어지는 사건 앞에서도 공동체와 함께 묶여서 말씀으로 고난을 해석하고, 어떤 경우에도 가정은 지킬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오직 하나님의 100% 옳으심을 믿으며 하루하루를 살아 내야 합니다.” 환난 가운데 있는 분들, 특히 역기능 가정으로 인해 고통 받는 이들이 이 책을 통해 많이 건짐 받기를 기도하며, 나아가 ‘상처가 별이 되어’ 모든 사람을 비춰 줄 수 있는 은혜의 사람으로 거듭나기를 축복한다.
희망 (상) : 개정판
살림출판사 / 양귀자 글 / 201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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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출판사소설,일반양귀자 글
우리 시대의 `희망`을 찾아가는 작가의 첫 장편소설. 쓰라린 상처를 안은 40대 노동자, 실향노인, 운동권인 형을 통해 우리 시대가 안은 부채(負債)의 핵심이 무엇인가를 통렬히 질문하는 한편, 돈밖에 모르는 어머니, 세상의 화려함에 눈먼 누이, 가수를 꿈꾸는 재수생, 거리에 버려진 젊음 등이 대변하고 추구하는 천박한 가치들의 속성을 탐색하고 있다. `나성여관`이란 상징적 공간과 그 속의 기숙자들, 그들의 상처와 원한, 좌절과 꿈을 작가 특유의 따뜻하면서도 아름다운 문체로 그리고 있는 노작(勞作)이다. 작가의 말 나성여관 길 위의 친구들 기도·빵·석양 고통의 우물 40세의 노트「초판 『잘가라 밤이여』 보도자료」 이 소설 『잘가라 밤이여』는 작가 양귀자의 첫 장편소설이며, 『원미동 사람들』『지구를 색칠하는 페인트공』『천마총 가는길』과 그 맥을 함께하는 뛰어난 소설이다. 나성여관이라는 무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 소설은, 스무살 짜리 대입 삼수생 주인공과 돈밖에 모르는 주인공의 어머니와 무능한 아버지, 호화롭고 눈부신 바깥세상을 탐닉하는 누나와, 이땅이 개선되지 않으면 안된다고 믿는 운동권 출신 형이 한 가계를 이루며 산다. 또 장기투숙객인 월남한 실향 노인과 파산한 중동노무자가 함께 산다. 오늘날 한국사회를 축소 상징하고 있는 이 나성여관의 풍경은 그러므로 퍽 문제적이다. 특히 전직 고문기술자를 추적 처단하는 이 소설의 기본 골격은, 양귀자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결연한 메시지가 한데 어울려 장편소설을 읽는 의미를 새롭게 한다. 「91년 개정판 보도자료」 양귀자씨의 첫 장편소설 『희망』을 펴냅니다. 이 책은 90년 11월 『잘가라 밤이여』라는 제명으로 초판을 발간했으나 몇가지 사정에 의해 곧장 절판을 시켰다가, 이번에 개제(改題)하여 다시 펴내게 되었습니다. 비교적 알려져 있다시피 양귀자는, 그의 첫 단편집 『귀머거리새』에서 도시봉급 생활자들의 희망없는 일상을 그리면서 80년대 초중반의 암울했던 한국사회의 삶을 \'그래도 견뎌내야 한다\'는, 전망 없지만 섣부른 꿈도 꾸지않는 견인주의(堅忍主義)를 표방하여 한국문학에서의 일정한 역할을 감당한 바 있습니다. 그는 그후 『원미동 사람들』의 연작을 발표함으로써 변두리 사람들의 일상을 특유의 세필(細筆)로 묘사하여 작가적 세계를 확대한 반면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이 첫 장편 『희망』은 그의 견인주의와 소외된 사람들에의 깊은 관심이 한 단계 더 걸어나간, 양귀자문학의 증폭된 세계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는 점에서 주목 받는 작품입니다. 『희망』은 오늘날 한국사회를 축약하고 있다고 보여지는 \'나성여관\'이란 공간의 상징성, 그 속의 투숙객들―40대 노동자·실향노인·운동권 형 등이 긴밀한 관계 속에서 보여주는 우리 시대의 문제점과, 세상의 화려함에 눈 먼 누이, 가수를 꿈꾸는 재수생, 거리에 버려진 젊음 등이 대표하는 부박한 우리시대의 풍경이 어떻게 어우러지는지를, 특히 \'복수하고 싶다\'는 잠재된 우리 시대의 숨겨진 정신이 어떻게 노출되는지를 정밀하게 탐색하면서 우리의 삶에 \'희망\'이 있는가를 질문하고 있는 소설입니다. 근년의 세계 변동과 그에 맞물린 시대 정신의 방향 상실이 한국소설에도 충격을 주는 이 시점에서, 양귀자의 『희망』은 그 시사하는 점이 많으며, 진정한 소설의 길이 어디에 젖줄을 대고 있어야 그 생명력을 발휘하는지를 적극적으로 보여주는 소설로 평가받게 될 것입니다. 「96년 3판 보도자료」 하루에도 신간이 수백종 쏟아져 나오는 요즘, 저희 출판사에서는 구간(舊刊)을 다시 펴냅니다. 이토록 새삼스러운 일을 하고 있는 까닭은 물론 『희망』에 대한 저희 출판사와 작가의 애정이 남다르기 때문입니다. 이 소설은 1990년 12월 초에 첫 발간되었습니다. 1990년 1월부터 「한국일보」에 연재된 이 소설은 신문연재소설이라는 당시의 편견이 작용한 탓인지 독자에게 알릴 방법이 전무했습니다. 어느 곳 한군데 단신조차 나지 못한 불우한 책이 되고 말았습니다. 저희들 손으로 만들어낸 책은 어느 것 할 것 없이 다 귀하고 애정이 가는 결과물들입니다만,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특별하게 애정이 가고 집착하게 만드는 책이 있습니다. 저희 출판사에서는 『희망』이 바로 그렇습니다. 작가 역시도 『희망』에 대해서는 운명적이라고 할 만큼 강한 애정을 보입니다. 그간 이 소설을 읽은, 비록 소수의 독자이긴 하지만, 여러 사람들한테서도 과분할 만한 격려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초판을 펴낸지 만 5년이 지난 지금, 저희들은 다시 『희망』을 펴냅니다. 신념을 가지고 있는 책이라면 출판사로서는 다시 한번 펴내 독자들과 만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본연의 임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신간을 살피는 일에도 태부족일 시간 위에 이 책까지 보태는 일이 과연 옳은 일인가를 오래 생각했습니다만 그러나 한번 눈 여겨 읽어보아도 좋을 소설임을 저희들은 확신하기에, 이 책을 보냅니다. 5년전의 구간을 정성들여 다시 제작하면서 저희들이 희망했던 것도 그것이었습니다. 독자들의 서가에 꽂혀 작가와 호흡을 같이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 그것 뿐입니다.
페파민트 향기 클래스
나무수 / 김미선 지음 / 2017.07.19
16,500원 ⟶ 14,850원(10% off)

나무수취미,실용김미선 지음
시크릿 클래스 시리즈. 13년째 ‘페파민트 아틀리에’를 운영하는 캔들·향수 아티스트 겸 아로마 테라피 강사인 저자가 캔들, 디퓨저, 석고 방향제, 왁스 태블릿, 리넨 워터, 포푸리 등 다양한 방향 소품부터 건강한 재료로 만드는 천연 비누, 보디 케어 용품, 그리고 나만의 특별한 향수까지 실용성 높은 향기 소품들을 선별하여 소개한다. 내 공간에 어울리는 디자인과 종류를 골라 좋아하는 향을 더해 다채로운 향기의 매력에 빠질 수 있다. 과정 사진을 크게 실어 만드는 과정을 쉽게 볼 수 있도록 했고, 최대 17개의 과정 사진과 꼼꼼한 메이킹 노트, 다양한 완성 사진을 실어, 공방에서 일대일 수업을 듣는 것처럼 만들기 방법을 익힐 수 있다. 에센셜 오일에 대한 이야기와 다루는 방법, 11가지 향기에 대한 이야기들도 수록해, 상급자들도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PROLOGUE BASIC LESSON BASIC TOOLS 기본 도구 VARIOUS TOOLS 다양한 도구 BASIC MATERIALS 왁스의 종류, 심지·심지탭의 종류, 에센셜 오일·프래그런스 오일, 색소 BASIC SKILLS 면 심지 코팅·심지탭 사용하기 , 캔들 만들기 PART1. ROMANTIC CANDLE 모든 빛나는 날을 위한 로맨틱 캔들 따뜻한 티테이블을 만드는 티라이트 베이직 티라이트 다양한 티라이트 홀더 티라이트 포장 아이디어 Perfume Story #라벤더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가진 필라 캔들 베이직 필라 캔들 레이어 필라 캔들 필라 캔들 포장 아이디어 Perfume Story #레몬 빛을 담은 오브제, 컨테이너 캔들 투명 유리 컨테이너 캔들 그림 앤드 옐로우 컬러 캔들 블루 컬러 캔들 블랙 컨테이너 캔들 가죽 컨테이너 우드윅 캔들 시약병 캔들 토분 캔들 다양한 캔들 컨테이너 컨테이너 캔들 포장 아이디어 Perfume Story #시트로넬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디자인 캔들 스톤 캔들 테이퍼 캔들 비즈 시트 캔들 시나몬 캔들 솔방울 캔들 크리스마스트리 캔들 털실 캔들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캔들 젤로 캔들 까눌레 캔들 다양한 실리콘 몰드 Perfume Story #유칼립투스 PART2. SCENTED ORNAMENT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어 줄 오너먼트 방향제&디퓨저 향기를 품은 석고 방향제&왁스 태블릿 화이트 석고 오너먼트 부엉이 차량용 방향제 마블 석고 방향제 드라이플라워 왁스 태블릿 투톤 컬러 왁스 태블릿 방향제 포장 아이디어 Perfume Story #페퍼민트 촉촉하게 향기를 머금은 아로마 디퓨저 시프레 디퓨저 그린 가든 디퓨저 제주 섬 디퓨저 오리엔탈 디퓨저 플로럴 디퓨저 Perfume Story #페티그레인 PART3. NATURAL SOAP 자연 소재로 만드는 건강한 천연 비누 자극 없이 순한 MP 비누 꿀 비누 허브 비누 곡물 스크럽 비누 블랙 클렌징 비누 산호 비누 Perfume Story #로즈메리 피부 힐링을 위한 CP 비누 베이비 비누 로즈 재스민 비누 한방 헤어 비누 리배칭 비누 Perfume Story #로즈 PART4. HOME FRAGRANCE 일상을 채우는 향기로운 생활 방향 소품 집 안을 은은하게 물들이는 생활용품 리넨 워터 포푸리 Perfume Story #재스민 기억 속 여운을 남기는 시그니처 향수 오렌지 블라섬 향수 스프링 컴 고체 향수 로즈 그린 롤온 향수 Perfume Story #시더우드 코끝에 맴도는 잔향, 보디 제품 풋 배스 솔트 배스 봄 흑설탕 스크럽 보디 오일 보디 밤 Perfume Story #패출리 ESSENTIAL OIL LESSON ESSENTIAL OIL STORY 에센셜 오일 추출하는 방법, 에센셜 오일의 가격이 다른 이유, 좋은 향을 고르는 방법, 향의 노트 ESSENTIAL OIL TYPE 에센셜 오일의 종류 SHOPPING GUIDE좋은 향기가 필요한 모든 순간을 위한 특별한 클래스! 국내 최고 캔들·향수 아티스트가 소개하는 스타일리시하고 다채로운 향기의 세계 ▶캔들·비누 등 아로마 분야에서 선생님들의 선생님으로 유명한 ‘페파민트’의 책이 드디어 출간됐다! ▶일상을 향기로 채우는 57가지 다양한 향기 소품! 아침에 일어나 세안을 할 때, 따뜻한 커피와 달콤한 디저트를 즐길 때, 향수를 뿌리고 외출 준비를 할 때, 캔들을 켜고 하루를 마무리할 때 등 우리는 특별한 날이 아니라도 일상의 모든 순간을 향기와 함께하고 있다. 이처럼 향이 생활의 일부가 되면서 이제 사람들은 향수로 몸에 향을 입히는 것을 넘어 공간 곳곳을 특별한 향기로 가득 채우며 일상에서 작은 사치를 즐기기 시작했다. 향기를 통해 세련된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내가 머무는 곳을 향으로 채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고급 취미 시리즈로 유명한 <시크릿 클래스>의 세 번째 책, 《페파민트 향기 클래스》를 준비했다. 올해로 13년째 ‘페파민트 아틀리에’를 운영하는 캔들·향수 아티스트 겸 아로마 테라피 강사인 저자는 이 책에 많은 사람이 일상생활에서 좋은 향기를 즐길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실용성 높은 향기 소품만을 선별하여 가득 담았다. 공간 곳곳을 향기로 가득 채우는 캔들, 디퓨저, 석고 방향제, 왁스 태블릿, 리넨 워터, 포푸리 등 다양한 방향 소품과 건강한 재료로 만드는 천연 비누, 보디 케어 용품, 그리고 나만의 특별한 향수까지. 책에 있는 소품 중에서 내 공간에 어울리는 디자인과 종류를 고르고 좋아하는 향을 더해 만들어 보자. 11가지 에센셜 오일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퍼퓸 스토리’도 읽으며 다채로운 향기의 매력에 빠질 수 있을 것이다. ◆ 출판사 리뷰 국내 최고의 향기 테라피 수업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생생하게! 초보자를 위한 ‘기본’부터 전문가를 위한 ‘스타일’까지 담은 실용적인 클래스 요즘 가장 유행하는 디자인에 감각적인 향을 더한 소품으로 많은 수강생에게 사랑받는 ‘페파민트’가 실용성 높은 향기 소품만을 선별하여 책에 가득 담았다. 공방에서 일대일 수업을 듣는 것처럼 기초적인 만들기 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준다. 과정 사진을 크게 실어 만드는 과정을 쉽게 볼 수 있도록 했고, 최대 17개의 과정 사진과 꼼꼼한 메이킹 노트, 다양한 완성 사진을 실어 마치 직접 클래스를 수강하는 것처럼 만들기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에센셜 오일에 대한 이야기와 다루는 방법, 11가지 향기에 대한 이야기들을 소개해 상급자들도 재미있게 읽으며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캔들, 디퓨저, 천연 비누, 향수, 보디 제품까지… 다양한 향기 소품을 총망라한 단 한 권의 책! 이 책은 예쁜 캔들, 향기로운 석고 방향제와 왁스 태블릿, 아로마 디퓨저 등 기본적인 방향 소품 만드는 방법은 물론, 내가 원하는 디자인과 재료를 골라 활용하는 방법도 친절하게 알려준다. 또한 기존 책들과 달리 천연 비누, 리넨 워터와 포푸리, 시그니처 향수, 보디 케어 제품까지 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든 향기 소품을 한꺼번에 담아 만드는 재미를 더한다. 책에 담긴 향기 소품 중 마음에 드는 걸로 고르고 내가 좋아하는 향을 넣어 만들면 언제, 어디서나 향을 즐길 수 있다. 취미 · 실용 분야 최고의 클래스를 책으로 만나다! <시크릿 클래스> 그 세 번째, 《페파민트 향기 클래스》 여자에게 취미란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힐링 타임이자 평생 함께하는 좋은 친구가 된다. 또 때로는 진심으로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고 싶은 그녀들의 꿈을 향한 첫걸음이기도 하다. <시크릿 클래스> 시리즈는 깊이 있는 내용과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갖춘 분야 최고의 클래스를 선별하고 책 한 권에 알차게 담아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신간 보도자료 보는 재미, 읽는 재미, 배우는 재미가 있는 <시크릿 클래스> 시리즈의 그 세 번째 책으로 스타일리시하고 다채로운 향기 소품을 담은 《페파민트 향기 클래스》가 출간됐다. 이 책이 우리의 삶을 더욱 향기롭고 풍요롭게 바꿔줄 것이다.
신방수 세무사의 확 바뀐 상가.빌딩 절세 가이드북
매일경제신문사 / 신방수 (지은이) / 2021.12.10
17,000원 ⟶ 15,300원(10% off)

매일경제신문사소설,일반신방수 (지은이)
20년 넘게 저자가 현장에서 익히고 경험한 사례들을 엄선해 집필한 이 책은 상가‧빌딩‧상가주택‧오피스텔‧고시원 등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다양한 세무상 쟁점들을 상세하게 분석하고 있다. 최근 부동산 세제가 전반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상가나 빌딩은 이러한 파고에서 약간 비켜나 있지만, 기준시가로 신고된 증여재산가액을 감정평가액으로 과세하거나 증여 취득세 과세표준을 시가로 인상하는 안 등은 소유자에게 많은 부담감을 주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추세를 분석하고, 이에 맞는 대응법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다양한 세무상 쟁점들을 확인하는 한편, 상가‧빌딩 소유자들에게 상황별 절세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머리말 …… 4 | 일러두기 | …… 12 제1장 상가·빌딩세금의 기본기 다지기 01 상가·빌딩의 투자와 세금 …… 15 02 상가의 경매와 세금 …… 21 03 상가의 중개와 세금 …… 26 04 상가의 상속·증여와 세금 …… 34 | 심층분석 | 상가 부가가치세의 모든 것 …… 40 제2장 부동산 임대업과 사업자등록절차 01 부가가치세법상의 사업자 의미 …… 51 02 일반과세자의 납세의무 …… 56 03 간이과세자의 납세의무 …… 62 04 면세사업자의 납세의무 …… 67 05 상가의 취득과 사업자등록 …… 72 06 사업자등록신청시기의 중요성 …… 78 | 심층분석 | 유형별 사업자등록 방법 등 …… 82 제3장 상가·빌딩 취득 시의 절세 가이드 01 상가의 취득과 취득세 개관 …… 87 02 취득세가 중과세되는 경우(사치성 재산) …… 94 03 상가 취득과 부대비용 처리법 …… 101 04 상가 취득과 부가가치세의 계산 …… 105 05 취득 시 낸 부가가치세 환급원리 …… 112 06 부가가치세 환급신청 방법(사후관리 포함) …… 118 07 환급받은 부가가치세가 추징되는 이유 …… 124 | 심층분석 | 상가를 구입하는 경우의 부가가치세 계산법 …… 129 제4장 상가·빌딩 보유·임대 시의 절세 가이드 01 상가와 보유세 개관 …… 137 02 중개 시 알아야 할 재산세 중과세 …… 145 03 상가임대와 부가가치세의 계산 …… 151 04 임대료에 대한 세금계산서 발급방법 …… 156 05 상가임대차계약 시의 부가가치세 처리법 …… 161 06 임대소득에 대한 소득세 과세방식 …… 166 07 종합소득세 신고(단독명의) …… 170 08 종합소득세 신고(공동명의) …… 176 09 종합소득세 신고(성실신고확인사업자) …… 183 10 상가임대업과 건강보험료 …… 190 | 심층분석 | 부동산 임대업 경비처리법 …… 194 제5장 상가·빌딩 양도 시의 절세 가이드 01 상가 양도에 따른 세무 처리법 개관 …… 203 02 상가의 양도와 부가가치세 발생 …… 209 03 폐업 시 잔존재화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계산하게 되는 경우 …… 217 04 상가 양도소득세 계산원리 …… 222 05 상가 양도가액 및 취득가액과 세무상 쟁점 …… 226 06 상가 필요경비 관련 양도소득세 절세법 …… 233 07 상가 감가상각 의사결정 …… 240 08 상가권리금과 세금 …… 243 | 심층분석 ① | 포괄양수도계약과 관련된 규정 …… 246 | 심층분석 ② | 연속된 상가 양도거래와 포괄양수도계약 성립 여부 …… 253 제6장 상가·빌딩 상속·증여 시의 절세 가이드 01 상가의 상속·증여에 따른 세무상 쟁점들 …… 259 02 상가의 재산평가법이 중요한 이유 …… 264 03 상가의 증여와 부가가치세 …… 270 04 사전증여와 상속·증여세 합산과세 …… 276 | 심층분석 | 상속·증여받은 부동산의 양도 …… 281 부록 오피스텔·상가주택·고시원 세금의 모든 것 01 오피스텔과 세무상 쟁점들 …… 287 02 오피스텔의 용도를 변경할 때의 세무상 주의할 점 …… 296 03 상가겸용주택과 세무상 쟁점들 …… 300 04 상가·오피스텔 분양권에 대한 세무처리법 …… 308 | 심층분석 | 상가의 신축임대와 세무상 쟁점 …… 314 확 바뀐 상가‧빌딩 세제 완전분석 상가와 빌딩 등 수익형 부동산은 주택이나 토지에 비해 세제상의 규제가 심하지 않다. 일반 국민의 실생활과 다소 거리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가나 빌딩이 세법에서 정하고 있는 고급오락장에 해당하면 취득제와 재산세가 중과세로 돌변한다. 한편 상가 등을 매매하거나 증여하면 부가가치세가 발생하는데, 실무처리를 잘못하면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상가나 빌딩을 상속이나 증여 시 기준시가가 아닌 감정평가로 신고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는 경우도 많아 세금관리를 확실하게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국내 최초로 상가와 빌딩에 관한 세제 전반을 다룬 이 책은 최근에 변경된 세제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취득, 보유‧임대, 양도, 상속‧증여 등 각자가 처한 상황에 맞는 절세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따라서 현재 상가나 빌딩을 보유하고 있거나 보유할 예정에 있는 분들은 반드시 이 책을 필독하면 좋을 것이다! 상가‧빌딩 세금 모르면 진짜 손해본다! 20년 넘게 저자가 현장에서 익히고 경험한 사례들을 엄선해 집필한 이 책은 상가‧빌딩‧상가주택‧오피스텔‧고시원 등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다양한 세무상 쟁점들을 상세하게 분석하고 있다. 제1장에서는 상가‧빌딩세금을 설명하고, 2장에서는 부동산 임대업과 사업자등록절차를 살펴본다. 3장과 4장에서는 상가‧빌딩 취득, 임대 시의 절세 방법을 알아보고, 5장과 6장에서는 상가‧빌딩의 양도, 상속‧증여 시의 절세 방법을 안내한다. 부록으로는 오피스텔‧상가주택‧고시원 세금을 분석하고, 세무상 주의할 점들을 소개한다. 최근 부동산 세제가 전반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상가나 빌딩은 이러한 파고에서 약간 비켜나 있지만, 기준시가로 신고된 증여재산가액을 감정평가액으로 과세하거나 증여 취득세 과세표준을 시가로 인상하는 안 등은 소유자에게 많은 부담감을 주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추세를 분석하고, 이에 맞는 대응법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다양한 세무상 쟁점들을 확인하는 한편, 상가‧빌딩 소유자들에게 상황별 절세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Q 4 . 양도 시 발생하는 부가가치세는 매도인의 부담인가? 아니면 매수인의 부담인가? 원칙적으로 매수인의 부담이다. 매도인은 매수인이 부담할 부가가치세를 국가를 대신해 징수하는 입장에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계약을 통해 매도인이 부담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설립된 지 5년이 안 된 법인이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내에서 상가나 빌딩을 취득하면 취득세율이 4%에서 8%로 중과세된다. 따라서 법인을 통해 부동산을 취득할 때에는 취득세 중과세 문제부터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이후 임대소득과 양도소득에 대한 세금, 관리비용 등을 고려해 개인으로 할 것인지, 법인으로 할 것인지 이에 대한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Q 1. 부동산 임대업의 경우 성실신고확인제도의 적용기준은? 성실신고확인제도는 세무대리인으로 하여금 임대수입과 비용에 대해 건별로 이를 검증하도록 하는 제도를 말한다. 마치 외부 감사인이 재무제표에 대해 감사를 하는 것과 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사업자들의 결산내용이 검증되고, 그에 따라 적정세수가 확보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된다. 만일 이러한 업무를 성실하게 이행하지 않으면 사업자에게는 가산세가, 세무대리인에게는 업무정지 같은 징계가 뒤따르게 된다. 이에 대한 적용기준은 전년도의 수입금액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부동산 임대업의 경우 ‘5억 원’이 기준금액이 된다.
소란한 보통날
소담출판사 / 에쿠니 가오리 글, 김난주 옮김 / 2011.04.20
12,000원 ⟶ 10,800원(10% off)

소담출판사소설,일반에쿠니 가오리 글, 김난주 옮김
지금 당신이 있는 장소는 당신의 마음이 있는 곳인가요? 언제라도 당신의 마음이 쉬어갈 수 있는 그 곳, 현재를 살아갈 수 있는 힘과 이유를 주는 가족의 이야기. 『냉정과 열정 사이』, 『반짝반짝 빛나는』의 작가 에쿠니 가오리가 들려주는 평범하고도 특별한 가족 이야기. 전작을 통해 사랑과 결혼, 관계 속에 존재하는 쓸쓸한 진실에 대해 이야기해온 에쿠니 가오리는 이번 작품을 통해 색다르고 유쾌한 가족 소설을 선보이며, 일상의 무미건조한 풍경들 속에 진주처럼 숨어 있는 등장인물 각자의 비 일상을 꺼내어 따뜻한 손길로 빚어낸다. 가족들의 얼굴이 다 보이지 않는다며 카운터 자리를 꺼려하는 아빠, 나이가 들어도 소녀의 감성을 가지고 있는 엄마, 아기를 가진 걸 알면서도 이혼한 큰딸, 다른 여자의 아이를 입양해서 키우고 싶다는 둘째 딸,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집에서 놀고 있는 셋째 딸, 학교에서 정학을 당한 막내아들. 이 책은 저마다의 개성 있는 캐릭터로 무장한 미야자카 집안 사람들의 이야기로, 그들은 여타 가정이 그러하듯 그들 가족만의 규칙을 지키며 소박한 매일을 살아간다. 에쿠니 가오리는 셋째 딸 고토코의 시점으로 잔잔하게 그들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주인공 고토코 자신이 여태까지 선택해온 것, 발견해왔던 것들 그리고 그 속에 있는 조그맣고 사소한 마음의 흔적들과 얘기하면서 가족들의 이야기와 연결시킨다. 이처럼 천천히 조용하게 한 사람의 시선을 따라가는 드라마는 그들의 집을 몰래 들여다보고 있다는 착각까지 불러일으킬 만큼 밀도 있고 섬세하게 흘러간다. 작품 속에서 주인공은 밤에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불이 켜진 집을 보고 안도하는가 하면, 언니가 이혼을 하고 돌아왔음에도 그저 그녀가 다시 돌아왔다는 사실에 축하 파티를 연다. 에쿠니 가오리는 이런 가족의 모습을 통해 의지할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에서 오는 행복, 돌아갈 수 있는 곳의 존재에서 느껴지는 안도감에 대해 이야기하며, 존재만으로 충분한 가족들의 \'소란한 보통날\'을 그려낸다. 소설의 소재로 ‘가족’이란 복잡기괴한 숲만큼이나 매력적이다. 2010년 『빨간 장화』, 『달콤한 작은 거짓말』로 결혼과 사랑이라는 쓸쓸한 진실에 대한 고찰을 섬세하고 감각적인 언어로 표현했던 에쿠니 가오리가 이번에는 조금 색다른 주제로 우리 곁을 찾아왔다. 『소란한 보통날』(원제: 싱크대 아래 뼈)은 아빠와 엄마, 딸 셋과 아들 하나로 구성된, 언뜻 보기엔 평범하지만 조금 특이해 보이기도 하는 미야자카가(家)의 일상을 담은 유쾌하고도 따뜻한 가족 소설이다. 가족들의 얼굴이 다 보이지 않는다며 카운터 자리를 꺼려하는 아빠, 나이가 들어도 소녀의 감성을 가지고 있는 엄마, 아기를 가진 걸 알면서도 이혼한 큰딸, 다른 여자의 아이를 입양해서 키우고 싶다는 둘째딸,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집에서 놀고 있는 셋째딸, 학교에서 정학을 당한 막내아들 모두가 이 소설의 주인공이다. 일상의 무미건조한 풍경들 속에서 빚어내는 등장인물 각자의 비일상이 이루어나가는 따뜻한 소설 『소란한 보통날』을 지금 만나보자. # “타인의 집 안을 들여다보면 재미나다.” 모든 가정들은 저마다 조금씩 다르다. 어떤 가정의 일상이 다른 가정에서는 일상이 아니기도 하다. 미야자카가의 가족행사가 당사자들에게는 그저 평범한 일인지 몰라도 다른 이들의 눈에는 예사롭지 않게 보일 수 있으며, 반대로―주인공 고토코의 말을 빌리자면 “남의 집 아이들이란 참 신기하다.”처럼―미야자카 집안사람들의 눈에는 다른 가정이 특이하게 보일 수도 있다. 어느 가정이나 일상생활에서 몸에 배어 자연스럽게 지키는 암묵적인 룰이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고토코네 가족이 유난히 더 특이해 보이는 이유는 여러 규칙들을 가족 모두가 명시해놓고 철저히 지킨다는 점, 또한 그 규칙들이 매우 구체적이라는 점 때문일 것이다. 크리스마스트리를 사는 날은 매해 12월 첫째 토요일로 정해놓았다든지, 매해 1월 2일에는 가족들이 모두 모여 새해맞이 글쓰기를 한다든지, 고등학교 때까지 아침에는 항상 정해진 메뉴를 먹어야 한다든지, 스무 살이 넘으면 생일 선물을 꼭 돈으로 받는다든지, 가족 중 입학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전날 항상 사진관에서 가족사진을 찍는데, 이때 유치원 입학은 제외라든지 하는 자질구레하고도 별난 룰들을 지키면서 이들은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지켜나간다. 그리고 이런 반복되는 비일상적인 이벤트들은 일상 속에서 등장인물 각각의 스토리와 얽혀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에쿠니 가오리는 너그럽고 부드러운 눈길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향기를 빚어낸다. 가볍고 유쾌하고 잔잔하게 이야기를 전개해나가지만 그 농도는 결코 옅지 않다. 전체적으로는 미야자카 집안 구성원들의 이야기지만 셋째딸 고토코의 시점에서 소설이 진행된다. 에쿠니 가오리는 주인공 안에 든 평온하고 여유로운 마음을 따라 스토리를 만들어간다. 주인공 고토코 자신이 여태까지 선택해온 것, 발견해왔던 것들 그리고 그 속에 있는 조그맣고 사소한 마음의 흔적들과 얘기하면서 가족들의 이야기와 연결시킨다. 별건 아니지만 왠지 타인에게 들켜서는 안 될 것 같은 느낌, 똑같은 생활방식 속에서 자라고, 같은 음식을 먹으며, 몇 년이나 한 집에서 생활했던 날들의 비밀스런 이야기가 여기에 있다. 읽다 보면 마치 타인의 집을 몰래 들여다보고 있다는 착각이 드는 『소란한 보통날』을 통해 독자들은 어느새 먼 날의 희미한 기억을 떠올리게 되고, 잊고 있었던 나 자신과 가족에 대한 추억을 환기시키게 될 것이다. # “가족이 다시 모였다는 것은 순수한 기쁨이며 행복한 온기 같은 것.” 주인공이 밤에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사방이 깜깜하지만 멀리서부터 어렴풋이 집이 보이기 시작하고 현관과 계단 창문에 불이 켜져 있는 것을 보면 마음이 놓인다. 반대쪽에 있어서 보이진 않지만 동생의 방도 환할 것이며 부모님이 있는 안방에도 아직 불이 켜져 있을 거라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한밤중에 깨서 화장실에 갈 때 서재에 불이 켜져 있으면 안심이 되고, 언니가 이혼을 하고 돌아왔음에도 그저 언니가 다시 돌아왔다는 사실에 축하 파티를 열고 가족 전부가 모였다는 것에 모두 순수하게 기뻐하기도 한다. 이 소설에서 나오는 엄마나 아빠, 형제자매의 모습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가족, 혹은 나 자신의 가족과 비슷한 모습일 수도, 전혀 다른 모습일 수도 있지만 의지할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에서 오는 행복, 돌아갈 수 있는 곳의 존재에서 느껴지는 안도감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아무 설명 없이 이혼을 하고, 다른 여자의 아이를 입양한다고 해도, 대학을 가지 않아도, 정학을 당하더라도 언제든지 돌아올 수 있는 곳, 내 마음이 있는 바로 그 장소, 집. 사람들은 저마다 여러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면서 사랑받고 상처받는가 하면 때로는 상처를 주기도 한다. 나쁜 일이나 좋은 일, 고통스럽거나 즐거운 일, 서글프거나 후련한 일도 모두 안에 품고서 일상이라는 현재를 살아가고 있다. 이 현재를 살아갈 수 있는 힘과 이유를 주는 건 바로 가족이 아닐까. 줄거리 미야자카가(家)에는 아빠, 엄마, 큰딸 소요, 둘째딸 시마코, 셋째딸 고토코 그리고 막내아들 리쓰 이렇게 6식구가 살고 있다. 설날이나 생일 등 거의 매달 있는 가족 행사에는 모든 가족들이 꼬박꼬박 모일 정도로 유난히 화목한 집안이라는 것 외에는 겉으로 보기에는 특이할 것 없는 평범한 중산층 가정이다. 귀가하기 전에 항상 미리 전화를 거는 아빠 그리고 그 전화를 받은 후면 항상 화장을 지우고 아빠를 맞이하는 엄마와 과자나 케이크를 굽는 것을 좋아하는 여성스러운 큰딸, 월급날이면 꼭 가족들의 선물을 사오는 둘째딸, 남자 친구와 손을 잡고 밥을 먹기 위해 왼손 사용법을 연습하는 셋째딸, 조립식 여자 인형 만들기 같은 섬세한 것을 좋아하는 막내아들이 오순도순 살아가고 있다. 어느 날 둘째 언니 시마코가 가족들이 모두 모인 저녁식사 자리에 소중한 사람을 데려오겠다고 가족들에게 선언하고, 가족들은 시마코가 남자 친구를 데리고 올 거라며 기대한다. 하지만 막상 나타난 손님은 시마코가 다니는 회사의 여직원이었고, 시마코는 그 여자가 임신을 했으며 자신이 그 아이를 입양하고 싶다고 말한다. 그리고 설상가상으로, 시집가서 잘 사는 줄로만 알았던 큰언니 소요가 갑자기 여행 가방을 싸들고 친정으로 돌아오는데…….
투데이신문 직장인신춘문예 당선작품집
개미 / 조흥준 (지은이) / 2020.03.10
16,000원 ⟶ 14,400원(10% off)

개미소설,일반조흥준 (지은이)
2016년 제1회부터 2020년 제5회까지 '투데이신문 직장인 신춘문예'를 통해 당선된 신인작가 22명의 당선작을 모은 <투데이신문 직장인 신춘문예 당선작품집>. '투데이신문 직장인 신춘문예'는 한국문단에 새바람을 일으킬 역량있는 신인작가와 우수작품 발굴로 기업문화 창달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되었다.책을 펴내며 004 발간사 007 2016년 제1회 전국 직장인신춘문예 당선작 시 부문 최우수작 조흥준 _ 심리 테스트 015 시 부문 우수작 송지아 _ ㅁ 020 소설 부문 최우수작 김진형 _ 기우祈雨 025 소설 부문 우수작 이채운 _ 살아 있는 누군가의 생각으로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죽음 047 2017년 제2회 전국 직장인신춘문예 당선작 시 부문 당선작 김우진 _ 적막寂寞 078 시 부문 가작 전영아 _ 다뉴세문경多紐細紋鏡 081 소설 부문 당선작 박슬기 _ 슬픔을 삽니다 087 소설 부문 가작 최웅식 _ 데카르트를 좋아하는 이가 모텔에 갔다 118 수필 부문 당선작 김만년 _ 헛기침 142 수필 부문 가작 정문숙 _ 까치발 149 2018년 제3회 투데이신문 직장인신춘문예 당선작 시 부문 당선작 한영희 _ 응시 161 시 부문 가작 원옥진 _ 그림자놀이 164 소설 부문 당선작 최민하 _ 카와라우 169 소설 부문 가작 배석봉 _ 사앙골 196 수필 부문 당선작 이수정 _ 드므 220 수필 부문 가작 김연희 _ 붓이 내는 소리 226 2019년 제4회 투데이신문 직장인신춘문예 당선작 시 부문 당선작 이상근 _ 변압기 238 소설 부문 당선작 이정순 _ 대리인 243 수필 부문 당선작 김인주 _ 하무니 268 2020년 제5회 투데이신문 직장인신춘문예 당선작 시 부문 당선작 구봄의 _ 자물리다 283 소설 부문 당선작 김남희 _ 에이나 289 수필 부문 당선작 남영화 _ 각하의 웃음 318『투데이신문 직장인 신춘문예 당선작품집』 출간 2016년 제1회부터 2020년 제5회까지 <투데이신문 직장인 신춘문예>를 통해 당선된 신인작가 22명의 당선작을 모은 『투데이신문 직장인 신춘문예 당선작품집』이 출간됐다. 한국문단에 새바람을 일으킬 역량있는 신인작가와 우수작품 발굴로 기업문화 창달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된 ‘투데이신문 직장인 신춘문예’는 투데이신문(대표 박애경), (사)한국사보협회(회장 김흥기), 한국문화콘텐츠21(대표 김선주 외)과 함께 공동주최하고 (사)한국문인협회(이사장 이광복)가 후원한다. 위로에서 치유로, 치유에서 희망으로! 고단한 직장체험의 마법 같은 승화! 한국 현대문학이 이만큼 성숙해진 데는 성장과정에서부터 문학에 전념해 일찍 천재성을 드러냈거나 학교 과정에서 문학을 전공해 단단히 연마한 분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크다. 그러나 문학이 이들 문학전문가들의 전유물이 되면서 ‘한국문학은 한국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삶의 내용을 담지 않고 있다’는 비판에 시달려왔다. 문학이 독자를 무시한다는 비판도 이 연장선에 있다. 직장인신춘문예는 삶을 영위하면서 일찌감치 일터에 나서는 바람에 문학에 전념하기 어렵게 된 많은 분들이 직장생활을 하는 틈틈이 짬을 내 작품을 써오고 있다는 사실을 주목했다. 한 시대의 문학은 삶의 다양성과 구체성 위에서 꽃피워지는 것이다. 고단한 직장생활의 체험이 녹아든 문학작품이야말로 이 시대 삶을 진정으로 대변할 수 있을 것이다. 직장인신춘문예는 5년 전부터 이런 자리를 마련해 오늘에 이르렀다. 노동의 고단함을 견디는 자기 위로로 시작된 이들의 문학은 치유와 희망의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창작과 독서 전반의 삶에서 유리된 한국문학이 실은 우리네 삶의 현장에 자유로운 영혼을 불어넣어주는 소중한 자산이 된다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한다.
사랑에 대한 반성
시인동네 / 곽경효 (지은이) / 2022.10.27
10,000

시인동네소설,일반곽경효 (지은이)
시인동네 시인선 187권. 2005년 《시와시학》으로 등단한 곽경효 시인의 두 번째 시집. 곽경효 시인은 이 시집에서 처음에서 끝에 이르는 사랑의 알파벳들을 모두 소환한다. 이런 점에서 이 시집은 사랑의 거대한 아카이브이고 완성된 지도이다. 침묵의 주름에 갇혀 있던 사랑의 나비들이 폴폴 날아올라 시집을 온통 황홀한 언덕으로 물들인다. 그곳을 어떻게 헤맬지는 독자의 몫이다.제1부 미몽•13/상사화•14/아직•15/자기 앞의 생•16/벽오동 심은 뜻•18/너라는 이름은•19/갈증•20/달팽이 문장•21/그물을 쳐야 할 때•22/봄•24/꽃피는 봄이 오면•25/문 밖에서•26/존재의 이유•28/그날•29/사랑에 대한 반성•30 제2부 폭풍의 계절•33/이별의 조건•34/꽃의 뒷면•35/아집을 깨물다•36/거기에 당신이 있었네•38/빛나는 오후•39/제자리에서•40/바람에게•41/자작나무, 흰 뼈로 서다•42/대청호에서•44/밤을 잊은 그대에게•45/콧등치기 국수를 먹는다•46/달빛슈퍼에서 설레임을 샀다•48/불영사•49/후회•50 제3부 예각의 힘•53/다시, 바람이•54/보이지 않는 사랑•55/독기라는 말•56/길 찾기•58/단풍 들다•59/새장 밖으로•60/등 뒤에 서 있는•62/안면도•63/그 여자가 사는 법•64/달이 뜨는 언덕•66/당신이 온다면•67/하루 2•68/실연•70/여름날•71/화양연화(花樣年華)•72 제4부 죽비•75/권태를 읽다•76/그곳•77/흐르는 강물처럼•78/나무 밑에서•79/겨울 풍경•80/거리 재기•81/또 다른 고백•82/간절함에 기대어•83/산정호수•84/아버지•86/종소리•87/너 없이도•88/달빛 사냥•89/동행•90 해설 오민석(문학평론가·단국대 교수)•91에로스의 거처 2005년 《시와시학》으로 등단한 곽경효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사랑에 대한 반성』이 시인동네 시인선 187로 출간되었다. 곽경효 시인은 이 시집에서 처음에서 끝에 이르는 사랑의 알파벳들을 모두 소환한다. 이런 점에서 이 시집은 사랑의 거대한 아카이브이고 완성된 지도이다. 침묵의 주름에 갇혀 있던 사랑의 나비들이 폴폴 날아올라 시집을 온통 황홀한 언덕으로 물들인다. 그곳을 어떻게 헤맬지는 독자의 몫이다. ■ 해설 엿보기 사랑은 어디에나 있으며 (무의식적일지라도) 누구나 사랑에 젖어 있다. 그러나 사랑은 도처에 편재하므로 마치 부재하는 것 같다. 사랑은 행복 혹은 쾌락의 근원이고 불행 혹은 불쾌의 씨앗이기도 하다. 무의식의 차원에서 보면, 모든 것이 사랑에서 출발해 사랑으로 귀결된다. 사랑이 생명을 낳고 사랑이 죽음을 가져온다. “초록 도관으로 꽃을 몰고 가는 힘이/나의 초록 나이를 몰고 간다.”(딜런 토마스 D. Thomas) 이런 맥락에선 성장의 최후가 죽음이다. 에로스가 없는 곳엔 생명도 죽음도 없다. 리비도가 흘러가며 생의 다양한 지도를 그린다. 리비도가 지나가는 곳마다 에로스의 복잡한 방정식이 가동된다. 에로스는 보편-현실이다. 이 시집에 나오는 시들의 절반 이상이 사랑에 대한 것이다. 이 시집은 제목 그대로 “사랑에 대한 반성”이자 성찰이다. 사랑처럼 보편적인 것이 없으므로, 곽경효 시인은 매우 보편적인 문제를 건드리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사랑을 성찰하는 것이 보편적인 행위는 아니다. 사랑이 너무나 흔하므로 대부분은 사랑을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하여 사랑은 대체로 명상의 대상이 아니라 소비의 대상이 된다. 이런 점에서 시인은 흔한 것을 흔치 않게 다루고 있다. 시인은 사랑을 소비하지 않고 사유(思惟)한다. 내 몸에는 가시가 돋았다 당신이 가시에 찔리는 불온한 상상을 했고 잊고 싶은 기억과 잊을 수 없는 기억 사이에서 갈팡질팡 마음이 흔들리기도 했다 불면의 밤을 견디는 동안 어느 사이 당신의 이름은 맹목(盲目)이 되었다 생각해보니 너는 나의 또 다른 이름이다 ― 「너라는 이름은」 부분 사랑은 본질적으로 상상계의 산물이다. 사랑은 상징계로 진입하며 상상계를 복기한다. 그러므로 사랑은 본질적으로 반체제적 욕망이다. 사랑은 대문자 아버지의 법칙을 조롱하며 상징계의 벽에 균열을 낸다. 사랑은 타자를 나와 동일시한다. ‘사랑’만이 “너는 나의 또 다른 이름”이라는 진술을 가능하게 한다. 서로 다른 나와 타자를 동일시한다는 점에서 사랑은 거울상 단계(mirror stage)의 오인(misrecognition)이다. 나와 당신이 동일시될 때, 그리하여 하나로 포개질 때 당신은 나의 “가시”에 찔린다. ‘나’가 아닌 ‘당신’을 나와 동일시하므로 사랑은 “맹목(盲目)”이다. 사랑은 맹목 혹은 비논리로 로고스(Logos)에 저항한다. 시스템의 눈으로 볼 때 사랑이 “불온한 상상”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사랑은 논리에 포위된 비논리이므로 긴장과 소음을 유발한다. 사랑이 “불면의 밤”을 가져오는 것은 그것이 상징계 안에서 상상계의 문법을 주장하기 때문이다. 사랑은 늘 적들에 포위되어 있다. 이제 사랑이라는 말을 하지 않겠다 그리운 이름 하나쯤 지워져도 좋겠다 상처를 들여다보며 아파했던 날들을 하마터면 사랑이라 부를 뻔했다 사랑의 무게가 이리 가벼운 것을 눈물 흘리며 견딘 시간이 잠시 지나가는 한 줄기 소나기였음을 겨울처럼 차갑지만 가끔은 따뜻한 사랑이여 다시는 내게 오지 말기를 아름답고 찬란한 그 폐허, 이제는 견딜 수 없으니 ― 「사랑에 대한 반성」 전문 롤랑 바르트(R. Barthes)를 빌려 말하면, “취소된 대상으로부터 내 욕망을 욕망 그 자체로 옮기기 위해서는, 어느 섬광 같은 순간에 그 사람을 일종의 무기력한, 박제된 사물도 보기만 하면 된다.”(『사랑의 단상』) 위 작품에서 화자가 원하는 것은 (사랑이라는) 욕망 자체이다. 대상은 단지 그 수단에 불과하다. “하나쯤 지워져도” 좋은 “그리운 이름”은 그런 의미에서 “취소된 대상”이다. 대상이 취소되면서 그것과 더불어 일어났던 온갖 소소한 일들(“상처를 들여다보며 아파했던 날들”)도 사랑 그 자체가 아닌 것이 된다(“하마터면 사랑이라 부를 뻔했다”). 그러므로 시인이 “아름답고 찬란한 폐허”라고 부르는 것은 사랑 자체가 아니라 그것의 대상-이미지이다. 그녀가 견딜 수 없는 것은 사랑 자체가 아니라 사랑의 대상이다. 그러므로 그녀가 “다시는 내게 오지 말기를” 바라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 사랑의 이미지이다. 상징계 안에서 상상계를 유지하는 유일한 길은 상상계의 이미지들을 희생하는(지우는) 것이다. 사랑은 이렇게 ‘견딜 수 없는 것’ 뒤의 ‘견딜 수 있는 것’을 응시한다. 시인의 “사랑에 대한 반성”은 결코 사랑을 떠나지 않는다. ― 오민석(문학평론가·단국대 교수)꿈을 깨고 나서 알았다지구의 모든 시간이 하루라는 것사랑은 먼지보다 가벼운 마음이라는 것당신을 꿈꾼 적이 있다성긴 그물의 어느 코에도 걸리지 않는바람 같은 당신을밤하늘을 올려다본다별 하나 보이지 않는 하늘을초승달 혼자 조용히 건너간다여전히 내 잠 속에는당신이 총총하다― 「미몽」 전문 현관문을 열다 말고 멈칫거린다반쯤 열린 문 안쪽 세상이 낯설다가만히 집 안을 들여다본다닫혀 있던 공간이 만들어내는 내밀한 무늬들이수런거리며 일어선다익숙한 일상의 뒷모습이 또 하나의 세계라는 것을잠시 잊고 있었으니보이는 것을 향해 손을 내밀었는데허공이 먼저 다가온다익숙하다는 것은 아무런 경계가 없다는 것덫에 걸린 짐승처럼마음이 자꾸만 바스락거린다내 속의 오래된 나를 돌아본다어느 날 문득 거울 속의 내가나에게 물어올지도 모른다아직 그쪽의 풍경은 괜찮은가문을 열다 말고문 밖에서 잠시 또 다른 세상과 겨루고 있는 사이또 누군가 나를 열어놓고 사라진다― 「문 밖에서」 전문 하루 첫 생각 중에서나에게 건네는 말마음에게 지지 마저녁에 잠자리 들기 전나에게 묻는 말오늘 몇 번이나 흔들렸니?다시는 마음에게 지지 말자흔들리지도 말자 다짐하지만자꾸 넘어지고 또 흔들린다지나간 시간은그래도 견딜 만했다모든 순간네가 있었으니― 「동행」 전문
탐정 피트 모란
해문출판사 / 퍼시벌 와일드 글, 정태원 옮김 / 201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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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문출판사소설,일반퍼시벌 와일드 글, 정태원 옮김
지역 유지의 운전사인 피트 모란은 탐정 통신교육을 받으며 탐정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 하지만, 그의 성실함에도 불구하고 탐정의 기본인 ‘추리’의 철자를 항상 틀리는가 하면 편지마다 맞춤법 오류를 지적받고, 단어의 뜻을 혼동하기도 하는 등 상대방의 말하는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동문서답하는 엉뚱한 모습을 보인다. 그렇지만, 그런 피트 모란에게도 하나 둘 사건 의뢰가 들어오고 그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상황은 항상 그의 의도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흐르기만 하는데……. 편지를 통한 1인칭 내레이션 서술 방식은 피트 모란의 캐릭터를 대단히 능수능란하면서도 생생하게 구현하며. 추리소설의 전통적인 장르 토양 위에 이토록 강렬한 유머를 꽃피운 결과물을 내놓는다. 미행 추리법 방화범 호텔 탐정 협박장 다이아몬드 헌터 지문 전문가 서평개성 넘치는 탐정 피트 모란의 포복절도한 모험담!! 맞춤법도 제대로 모르는 그가 아리송한 추리로 범인들을 꼼짝 못하게 한다. 미행, 추리법, 방화범, 호텔 탐정, 협박장, 다이아몬드 헌터, 지문 전문가 - 총 7편으로 이루어진 연작 단편집. 일본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2004년) 10위 지역 유지의 운전사인 피트 모란은 탐정 통신교육을 받으며 탐정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 하지만, 그의 성실함에도 불구하고 탐정의 기본인 ‘추리’의 철자를 항상 틀리는가 하면 편지마다 맞춤법 오류를 지적받고, 단어의 뜻을 혼동하기도 하는 등 상대방의 말하는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동문서답하는 엉뚱한 모습을 보인다. 그렇지만, 그런 피트 모란에게도 하나 둘 사건 의뢰가 들어오고 그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상황은 항상 그의 의도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흐르기만 하는데……. 서평 ― 고전 추리소설의 작법에 익숙한 독자들은 피트 모란의 모험담에 깔깔대고 웃게 된다. ― 편지를 통한 1인칭 내레이션 서술 방식은 피트 모란의 캐릭터를 대단히 능수능란하면서도 생생하게 구현한다. ― 「방화범」은 셜록 홈즈에 대한 오마주 격으로 보이며, 「다이아몬드 헌터」에서는 엘러리 퀸, 존 딕슨 카, 코난 도일, 도로시 세이어즈,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들을 열거하면서 고전 추리소설에 대한 애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 퍼시벌 와일드처럼 추리소설의 전통적인 장르 토양 위에 이토록 강렬한 유머를 꽃피운 결과물을 내놓은 작가는 흔치 않을 것이다. ː추리소설 애호가 이동윤 번역자가 소개하는 ‘퍼시벌 와일드’ - 정태원 뉴욕출신 극작가. 유머러스한 보드빌용 단막극을 많이 썼다. 작품 전체에 깔린 유머, 간결한 문장, 극적인 클라이맥스 등 극작가로서의 특징이 미스터리 분야에도 잘 나타나고 있다. 미스터리 첫 작품 『Mystery Week-End』(1938)는 눈으로 갇힌 산장을 무대로 한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시체증발과 밀실의 수수께끼가 어우러진 작품이다. 네 사람이 차례로 이야기를 이어가는 형식으로, 첫 번째 행크 시먼즈가 수기 마지막에 범인을 알았다고 적은 뒤 행방불명이 되는 등, 구성도 잘 짜여 있다. 목적지를 밝히지 않은 ‘주말 미스터리 투어’로 코네티컷 주의 산장에 손님들이 오는 장면부터 시작된다. 손님 가운데는 조셉 메이플이라는 그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 중년 남자가 섞여 있었다. 그날 밤, 산장에 사는 시먼즈가 창고에서 불빛이 새어나오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안을 들여다보니, 홀의 유리 케이스에 넣어두었던 토마호크(도끼)로 조셉 메이플이 머리를 맞고 죽어 있었다. 폭설로 전화가 불통이기 때문에, 일행은 즉시 창고 밖에서 문을 잠그고 현장을 보존한다. 그런데 시먼즈는 그 열쇠를 가진 채 행방불명이 된다. 산장 지배인들이 창고 문을 열고 보니 메이플의 시체는 사라지고, 대신 토마호크로 역시 머리가 깨진 시먼즈의 시체가 있었다. 산장 손님들은 머리가 이상한 남자와 흉기 수집가, 테니스라켓과 수영복을 트렁크에 넣고 온 부부 같지 않은 신혼부부 등, 모두 이상야릇한 사람들뿐이다. 누가 사건을 해결할지 짐작도 할 수 없는 가운데, 이야기는 클라이맥스로 향한다. 『Design for Murder』(1941)에서는 트럼프로 범인 역할과 피해자 역할을 정하고, 나머지 사람들이 범인 맞추기를 즐기는 ‘살인 게임’ 중에 진짜 살인이 일어난다. 이 작품도 시골 저택을 무대로 네 명이 차례로 이야기를 하는 등 『Mystery Week-End』의 형식을 되풀이하고 있다. 단 앞 작품에는 이르지 못한다. 와일드는 검시관 리 슬로컴이 탐정으로 나오는 작품을 두 편 썼다. 그 중 『Inquest(검시재판)』(1939)는 법정물의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서는 작품 전체에 걸쳐 코네티컷 주 톤톤 마을에 사는 여류작가 오렐리아 베넷의 70살 생일을 축하하는 주말 파티에서 일어난 두 가지 사건을 둘러싸고 검시재판의 모습이 묘사된다. 초대 손님들이 총을 갖고 나와 정원에서 표적 사격을 한 후, 초대 손님의 한 명인 오렐리아의 에이전트가 오른쪽 눈가에 탄환을 맞고 정자에서 죽어 있는 것이 발견된다. 유탄에 맞았는지 누군가 고의로 사살했는지 알 수 없었다. 출판인 피바디에게 범인 취급을 받은 오렐리아의 조카사위가 차고에서 역시 사살되어 발견된다. 등장하는 증인들의 탈선적인 행동과 하루 3달러의 대가를 목적으로 심리를 연장시키려는 배심원들이 유쾌하고, 여기에도 복선이 교묘히 깔려 있다. 마지막 장편 『Tinsley\'s Bones』(1942)는 『Inquest』의 자매편이라고 할 수 있다. 두 작품에 같은 검시배심원이 몇 사람 등장하고, 『Inquest』에서 배심원을 하며 슬로컴 검시관을 많이 힘들게 했던 전직 교사이며 잔소리꾼 잉글리스가 이번에는 내레이터이다. 그런데 엉뚱하게 증인의 문법상의 실수를 그냥 넘어가지 않고, 본편 여기저기에 주석을 붙이는 노력을 한다. 일개 배심원에서 배심원장으로 승격한 잉글리스와 슬로컴 검시관의 유머 넘치는 행동이 본서의 하이라이트다. 잉글리스가 멋대로 현장검증에 나가고, 현장에 온 검시관을 범인으로 오인, 습격당한다고 생각하고 기절하는 장면은 폭소가 나온다. 심의하는 사건 자체는 펄프 작가 틴즐리의 불에 탄 시체를 둘러싼 조금 평범한 것인데 마지막에서 슬로컴 검시관이 명탐정의 능력을 발휘해서 배후에 숨어 있는 의외의 진상을 밝힌다. 서프라이즈 엔딩과 전편에 걸친 트릭 등이 『Inquest』를 능가한다. 와일드의 교묘한 스토리텔링과 유머는 두 권의 단편집에서 발휘되고 있다. 전문 도박사를 탐정으로 내세워 사기와 콘 게임(Con Game)에 얽힌 사건을 수사하는 『Rogue in Clover』(1929)의 착상은 아주 독창적이어서 시대를 앞서 갔다고 할 수 있다. 이 단편집은 『퀸의 정원』에도 선정되었고, 그 희소성 때문에 많은 수집가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아이템이다. 수록된 단편은 모두 상당한 수준인데, 포커 게임에 필요하다며 어렵게 구한 개를 이용하는 「The Poker dog」은 인상적이다. 포커 게임을 주로 다루고 있지만, 체스 게임도 나오고 전체적으로 읽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단편집. 비교적 구입하기 쉬운 단편집 『P. Moran, Operative』(1947)에서는 부호의 운전기사를 하며 탐정이 되기를 원하는 P. Moran이 주인공이다. 그는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해 맞춤법도 자주 틀린다. 탐정통신교육을 받으며, 사건을 해결하는 절묘한 기법을 사용하고 있다. 앨리스 파커 버틀러가 1919년에 단편집 『Philo Gubb, Corresepondence School Detective』에서 창조한 통신교육탐정 파일로 거브를 모델로 한 것 같은데, 두 사람 모두 초보 탐정으로 유머러스한 알쏭달쏭한 추리도 재미있다.
아토스 성산의 성 실루아노스
정교회출판사 / 성 소프로니오스 (지은이), 막심 볼코프, 박노양 (옮긴이) / 2020.04.06
25,000원 ⟶ 22,500원(10% off)

정교회출판사소설,일반성 소프로니오스 (지은이), 막심 볼코프, 박노양 (옮긴이)
실루아노스 성인의 이 성인전을 쓴 소프로니오스 성인은 자신이 실루아노스 성인의 거룩한 삶을 직접 지켜본 산 증인임을밝히고 있다. 저자는 14년간 실루아노스 성인 곁에서 함께 수도생활하면서 실루아노스 성인에게서 직접 보고 들은 것을 독자들에게 전해준다. 실루아노스 성인전을 집필하면서 소프로니오스 성인은 제 3자의 관점에서 실루아노스 성인의 삶을 소개한다.머리글 .9 저자 서문 .13 제 1 부 성인의 생애와 가르침 1장 유년기와 청년기 25 2장 아토스 성산 도착 44 3장 금욕 수도 생활 65 4장 스타레츠의 초상, 그리고 대화들 93 5장 스타레츠의 가르침 126 6장 순수 기도에 대하여 208 7장 상상의 여러 모습과 그것에 맞선 금욕적 투쟁 234 8장 하느님의 창조되지 않은 빛과 그 관상의 유형들 254 9장 은총에 대하여 273 10장 영적 시험 284 11장 네 영을 지옥에 두어라 그리고 절망하지 말라 302 12장 하느님 말씀에 대하여 그리고 피조물의 한계와 가능성에 대해서 311 13장 세상을 위한 기도의 힘 322 14장 궁극의 말 330 15장 스타레츠 실루아노스의 죽음 338 16장 스타레츠 실루아노스에 대한 증언들 352 제 2 부 스타레츠 실루아노스의 영적인 글들 일러두기 · 371 1장 하느님을 향한 그리움 379 2장 기도에 대하여 408 3장 겸손에 대하여 415 4장 평화에 대하여 432 5장 은총에 대하여 443 6장 하느님의 뜻과 사람의 자유에 대하여 459 7장 참회에 대하여 474 8장 하느님 앎에 대하여 484 9장 사랑에 대하여 494 10장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이고 주님을 닮은 존재입니다 525 11장 성모님에 대하여 530 12장 성인에 대하여 535 13장 목자에 대하여 541 14장 수도사에 대하여 551 15장 순종에 대하여 567 16장 영적 싸움에 대하여 571 17장 정념에서 비롯된 생각과 영적 망상에 대하여 592 18장 아담의 통곡 600 19장 몇 가지 경험담, 어떤 만남, 금욕 수도승들과의 대화 612 20장 금욕적 생각, 조언과 관찰 650실루아노스 성인의 이 성인전을 쓴 소프로니오스 성인은 이 책에서 자신이 실루아노스 성인의 거룩한 삶을 직접 지켜본 산 증인임을밝히고 있습니다. 저자는 14년간 실루아노스 성인 곁에서 함께 수도생활하면서 실루아노스 성인에게서 직접 보고 들은 것을 독자들에게 전해줍니다. 실루아노스 성인전을 집필하면서 소프로니오스 성인은 제 3자의 관점에서 실루아노스 성인의 삶을 소개합니다. 그리스도께서 하느님 아버지에 대해 사람들에게 증언하시는 것처럼(요한3:11), 또 성 요한 복음사도가 그리스도에 대해 신자들에게 증언하는것처럼(요한 21:24), 소프로니오스 성인도 실루아노스 성인에 대해 똑같은 모습으로 책을 통해 우리에게 증언하십니다. 소프로니오스 성인은 자신의 역할이 “다른 이의 편지를 운반하는 집배원의 일, 혹은다른 누군가가 써놓은 작품을 인쇄하기 위해 식자하는 일”과 같다고 담담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자신의 영적 싸움이 전개되는 무대는 무엇보다도그 자신의 마음이다. 자신의 마음속을 꿰뚫고 들어가길 원하는 사람은 “사람의 속과 마음은 헤아리기 어렵다.”(시편 64:6)는 예언자 다윗의 표현에 깊이 공감할 것이다. 참된 그리스도교적 삶은 거기서,마음 깊은 곳에서, 외부인의 시야뿐만 아니라 그 충만함에 있어서는 그 자신에게도 숨겨진 이 심연에서 전개된다. 이 신비로운 궁전에 들어간 사람은, 의심할 바 없이, 존재의 신비 앞에서 감히 표현할 수 없는 경이로움을 느낄 것이다. 정화된 지성을 가지고 자신의 ‘속사람’에 대한 강렬한 관상에 몰두하는 사람은, 짧은 시간이라도 그것의 고유한 전개를 전체적으로 관찰하는 것은 불가능함을 깨닫게될 것이다. 또한 그 마음의 영적 삶의 과정을 생생하게 포착하는 것은 불가능함을 인정하게 될 것이니, 마음의 궁극의 깊이로 들어가면, 어떤 과정도 있을 수 없는 존재 그 자체이신 분을 접촉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 앞에 놓인 과제는, 한 위대한 금욕 수도사의 영적성장 과정을 묘사하는 것, 바로 이것인 것 같다. 그러나 우리는 수행할 수 없는 것을 과제로 삼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우리는 잘 알려진 그분의 생애의 몇 국면을 부분적으로만 다룰것이다. 그분의 정신세계를 분석하는 것은 더더군다나 우리의 일이될 수 없는 것이니, 하느님이 하시는 일에는 과학이 적용될 수 없기 때문이다. 단순하고 의욕 넘치는 수련자 시메온에게 주님이 나타나셨을 때, 이 시메온은 자신에게 나타나신 그리스도와 자기 안에서 활동하시는 성령을 “단박에 알아보았다.” 이것은 매우 주목할 만하다. 성령에 의해 그리스도를 알아보았고, 성령 안에서 하느님을 보았다고,그는 자신의 글에서 끊임없이 반복해서 말한다. 또한 주님이 영혼에게 나타나시면, 그 영혼은 그분이 자신의 창조주, 자신의 하느님이심을 알아보지 못할 수가 없었다고 그는 주장했다. 스타레츠에 따르면 온 마음을 다해 기도하는 사람은 자신의 기도안에서 굴곡을 경험한다고 한다. 적대자 사탄과의 싸움, 사람과의싸움, 자신과의 싸움, 정념들과의 싸움, 망상과의 싸움. 이런 상황에있을 때, 지성은 깨끗하지도 명석하지도 않다. 하지만 기도가 순수해질 때, 지성이 마음과 연합되어 하느님 앞에서 고요히 머물 때, 그리고 영혼이 정념과 망상의 혼란스런 영향으로부터 벗어나서 자기안에서 은총의 현존을 자각할 때, 그때 기도하는 사람은 은총의 영감을 들을 수 있게 된다.
배박사의 누구나 월10% 버는 선물옵션 실전투자
밸류앤북스 / 배찬수 글 / 201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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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앤북스소설,일반배찬수 글
실전에 쓸모없는 복잡한 이론은 과감히 삭제하고, 실전에 꼭 필요한 것들만 가려내 이야기하는 『배박사의 누구나 월 10%버는 선물옵션 실전투자』. 국내 최초로 자신이 직접 매매한 계좌와 투자일지를 공개한 저자는 2011년 3월 일본대지진으로 주가가 폭락했다가 상승하는 때에는 어떻게 투자했는지, 감마리스크라는 괴물이 움직이는 선물옵션 만기 때는 어떻게 대응했는지 등 실제 투자한 사례를 생생히 담으며 그를 통해 실전투자의 핵심을 전한다. 선물옵션이 더 이상 도박이 아니며, 외국인과 기관들의 전유물도 아니라고 단언하는 저자는 자신의 매매방법을 숙지하고 철저히 연습한다면, 선물옵션은 누구에게나 최고의 수익률을 올려주는 안전한 재테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선물옵션을 해야 할지 말지 망설이고 있는 투자자, 선물옵션으로 손실을 입고 절망에 빠져 있는 사람들에게 그 해답을 선사할 것이다.프롤로그 들어가는 글 Lesson 01 기초지식 이해편 01 파생상품은 정말 도박인가요? 02 파생상품으로 재테크를 할 수 있다고요? 03 파생상품으로 몇백 배 벌 수 있다는 게 사실인가요? 04 선물옵션은 어떻게 시작된 건가요? 05 선물옵션이 주식, 부동산보다 안전하다고요? 06 투자할 때 무엇을 가장 조심해야 하나요? 07 고수도 망한다는데 일반인이 성공할 수 있을까요? 08 뉴스에 나오는 전문가들의 수익률 진짜인가요? 09 TV 시황전문가, 믿을 수 있나요? 10 한국 파생시장은 외국인의 놀이터라는데 해도 괜찮은 건가요? 11 선물옵션 매매법칙을 알려주세요 12 파생시장에서 손실을 보지 않는 방법이 있나요? 13 배박사의 파생매매 투자원칙은? 14 파생상품시장에서 트로이 전쟁처럼 이길 수 있는 신무기는? Lesson 02 기본 실전매매편 01 일반주식계좌로 선물옵션을 할 수 있나요? 02 최소 얼마가 있어야 선물매매가 가능한가요? 03 옵션매수전용계좌의 비밀 04 선물의 개념을 쉽게 이해하는 법 05 옵션의 개념을 알면 실전매매가 가능하다 06 선물은 속편하게 가장 앞에 거래되고 있는 종목을 고르자 07 옵션은 선물과 다르므로 세심한 선택이 필요하다 08 선물과 옵션의 1호가를 알면 매매의 기초를 알 수 있다 09 HTS에서 주문 넣는 법 10 등가, 내가, 외가를 알아야 바보처럼 당하지 않는다 11 옵션매수는 깡통 차는 지름길이다 12 어떻게 매도로 수익이 나나요? 13 오래 살아남고 싶다면 단타도 옵션매도로 하라 14 굳이 매수하고 싶다면 극내가 옵션매수를 하라 15 만기일 결제 방법을 알아보자! Lesson 03 고급이론 지식편 01 감마리스크는 어떤 일이 있어도 피하자 02 세타를 내 편으로 만들어라 03 델타란 무엇인가? 04 옵션매도의 함정, 이론손익 05 옵션매도는 매매 스킬보다는 증거금 관리에서 승부난다 06 옵션만기 10포인트 법칙 07 데이트레이더와 선물신호의 모순 08 옵션가격, 이론가, 내재변동성을 확인하라 09 게임이론을 알면 시장을 이긴다 10 후행적으로 나타나는 보조지표는 필요없다 11 수렴발산이론으로 미래를 예측한다 12 지수예측, 철학적 개념을 도입해보자! 13 옵션 30% 법칙으로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자! 14 주식 30% 법칙으로 주식시장도 이길 수 있다 Lesson 04 옵션합성전략 이해편 01 가장 경제적인 옵션합성전략 02 안전한 옵션매도 03 외국인과 기관도 옵션매도를 한다 04 옵션매도 종목 고르기 05 옵션매도자들의 흔적을 보면 만기지수가 보인다 06 콘탱고, 백워데이션를 관찰하면 지수의 흐름을 알 수 있다 07 프로그램 누적잔고를 눈여겨보자 08 만기지수를 결정짓는 또 하나의 기준선 09 실전투자의 기본, 양매도로 최소 월 10% 수익을 내자 10 상황에 따라 최대의 무기가 되는 양매수 11 레이쇼는 한쪽에만 걸어라 12 증거금과 헤지의 한계를 넘을 것 같으면 콘돌로 시작하라 13 만기일 중립 양매수의 위력 14 박쥐같이 옮겨 다니자! 15 1년에 한 번 오는 대재앙을 피하는 방법 16 융합만이 살길이다 17 이기고 싶다면 적의 약점을 물고 늘어져라 18 2011년 5월 포지션 대공개 19 불황경제학과 신경경제학 20 주식원금회복 프로젝트 21 2011년 6월물에 증명된 \'주식원금회복 프로젝트\' 계좌 공개 Lesson 05 실전매매 종결편 01 1500만 원으로 누구나 시작할 수 있다 02 계좌 대공개! 이것이 전설의 실전매매다! 03 증권사 수수료의 비밀 04 옵션매도증거금 협상, 안 되면 되게 하라 05 월 10% 수익을 올리는 방법 06 월 1% 수익은 별거 아니다? 07 이종격투기 선수의 체력을 만들어라 08 옵션투자는 사업인가, 아닌가? 09 자금이 커지면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라 10 선물옵션, 떳떳하게 하자 11 재테크의 기초 12 국민연금, 주식투자 제대로 하고 있는가 13 아직도 이해가 안 된다면 속편하게 회원등록을 하자 부록 실전은 이렇게 하는 것이다-이예리 아나운서의 결혼자금 프로젝트 저자 인터뷰10년간 월평균 10%라는 경이적인 수익을 올린 선물옵션계의 살아있는 전설 배박사의 실전투자서가 출간됐다! 파생상품 유료회원수 대한민국 부동의 1위, 이데일리TV 최고의 선물옵션 전문가인 배박사는 이 책을 통해 선물옵션 실전투자의 모든 것을 밝히고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철저히 실전투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점이다. 기존의 선물옵션 책처럼 블랙숄즈이론, 이항분포이론 등 복잡한 이론들은 전혀 설명하지 않는다. 대학에서 선물옵션을 연구하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이런 어려운 이론은 실제 투자하는 데에는 아무 쓸모가 없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저자는 실전에 쓸모없는 복잡한 이론은 과감히 삭제하고, 실전에 꼭 필요한 것들만 가려내 이야기하고 있다. 보조지표 무용론, 옵션만기 10포인트 법칙, 옵션매도 3대원칙 등 선물옵션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방대한 옵션합성전략을 요점만 뽑아내 명쾌하게 설명해준다. 특히 국내 최초로 자신이 직접 매매한 계좌와 투자일지를 공개했다. 2011년 3월 일본대지진으로 주가가 폭락했다가 상승하는 때에는 어떻게 투자했는지, 감마리스크라는 괴물이 움직이는 선물옵션 만기 때는 어떻게 대응했는지 등 실제 투자한 사례가 생생히 담겨있다. 어떻게 수익을 올렸고 어떻게 매매해야 하는지 실전투자 10년 노하우를 조목조목 밝히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더없이 좋은 교본이 될 것이다. 저자는 선물옵션이 더 이상 도박이 아니며, 외국인과 기관들의 전유물도 아니라고 단언한다. 하루 종일 모니터를 쳐다보고 있을 필요도 없고, 단타와 데이트레이딩도 필요없다고 주장한다. 자신의 매매방법을 숙지하고 철저히 연습한다면, 선물옵션은 누구에게나 최고의 수익률을 올려주는 안전한 재테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선물옵션을 해야 할지 말지 망설이고 있는 투자자, 선물옵션으로 손실을 입고 절망에 빠져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해답을 찾아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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