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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 아포리즘 365 일력 (스프링)
센시오 /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은이), 에이미 리 (편역) /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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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시오
소설,일반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은이), 에이미 리 (편역)
촌철살인과도 같은 쇼펜하우어의 인생 명언이 책상 위로 찾아온다! 평생 고독하게 살았으나 세상에 찬란한 지적 자산을 남긴 쇼펜하우어. 시간이 흐른 지금도 그의 어록이 열풍을 불러일으키는 이유는 무엇일까? 냉소적이며 직관적이되 역설적 희망을 담은 메시지, 욕망과 관계가 주는 피곤함에서 빠져나와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으라는 진심 어린 조언의 힘 때문일 것이다. 전 세계 지성의 정신적 스승이라 할 만한 쇼펜하우어의 생생한 어록이 담긴 만년 일력《쇼펜하우어 아포리즘 365 일력》이 출간되었다. 이번 일력의 중요한 특징은, 기존에 알려진 다수의 어록과 달리 쇼펜하우어 저작 전편에서 골고루 발췌했다는 점이다. 《인생론》, 《행복론》, 《잠언집》뿐 아니라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등 전체 작품에서 365개의 아포리즘을 인용했고, 월별 주제에 따라 다채롭게 배열했다. 또 하나의 특징은, 구텐베르크 프로젝트에 의해 엄정하게 번역된 원서에서 정확한 문장을 따왔으며, 영문과 한글 번역문을 동시에 실었다는 점이다. 지금껏 국내에 알려진 쇼펜하우어의 글이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치면서 변형되고 왜곡되었음을 고려할 때 이는 특별한 가치가 있는 일이다. 일력 곳곳에는 쇼펜하우어가 사랑했던 화가 야곱 반 로이스달의 풍경화를 함께 실었으며, 그가 즐겨 인용한 원어 문장의 경우 QR코드를 수록해 라틴어, 그리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힌두어에 이르기까지 독자들이 원어 발음을 직접 들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쇼펜하우어의 아포리즘에는 세상을 향한 통렬한 비판과 동시에 인간과 삶을 향한 따뜻한 시선과 사랑이 녹아 있다. 삶의 태도와 지혜, 부와 명성, 고독과 상처, 관계와 사랑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하루 한 번, 쇼펜하우어에게 묻고 답하는 시간을 누려보자.1월 | 인생 플랜(Plan of Life) 계획대로 풀리지 않아도 다 괜찮아 2월 | 지혜로운 삶(Wisdom of Life) 세상은 당신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법 3월 | 삶의 의미(Meaning of Life) 산다는 건 원래 고단하고 비참한 것 4월 | 고통과 상처(Wound and Suffering) 당신만 힘들고, 희생한다고 생각될 때 5월 | 인간관계(Human Relations) 왜 사람이랑 부대끼는 게 이토록 힘든가? 6월 | 삶의 태도(Life’ Attitude) 어떤 인생을 살기 위해 애써야 옳을까? 7월 | 마음 돌보기(Caring for the Mind) 감정이 널을 뛰고 시시각각 흔들릴 때 8월 | 일과 휴식(Work and Relax) 그대 영혼이 마르지 않도록 잘 다독이기를 9월 | 삶의 결실(Fruit of Life) 어느 정도 부와 명예가 있어야 행복해지나? 10월 | 홀로서기(Stand Alone) 고독이야말로 인간 삶의 궁극적 지향 11월 | 멋지게 살기(Fruitful Life) 인간답고 지적이며 예술적으로 사는 길 12월 | 사랑과 평화(Love and Peace) 온화한 사랑과 평온이 잔잔히 흐르는 삶국내 최초 쇼펜하우어 전권 발췌·영한 대역·다국어 아포리즘 엄정하게 번역된 문장을 통해 쇼펜하우어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다! 전 세계 지성의 정신적 스승이라 할 만한 쇼펜하우어. 그의 열풍이 사그라들지 않고 계속 이어지고 있다. 니체, 프로이트, 비트겐슈타인 등 현대 철학자뿐 아니라 톨스토이, 아인슈타인, 헤르만 헤세, 버나드 쇼 등 당대의 수많은 지식인들이 쇼펜하우어를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손꼽았으며, 자신의 학문적 뿌리로 여겼다. 수많은 천재들이 쇼펜하우어를 가리켜 ‘그의 지성에 빚을 졌다’라고 고백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삶과 죽음을 바라보는 쇼펜하우어의 냉철한 시선과 날카로운 통찰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을 만큼 독보적이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들어 그의 어록이 열풍을 불러일으키는 이유는, 세상을 향해 던지는 그의 냉소적이고 직관적인 메시지가 현대인들의 빠듯하고 숨찬 일상에 울림을 주기 때문일 것이다. 망상과 욕망, 관계가 주는 피곤함에서 빠져나와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으라는 진심 어린 조언의 힘 때문에 수많은 독자들은 지금도 쇼펜하우어에게 귀를 기울이고, 그의 글을 찾는다.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365 일력》은 쇼펜하우어의 생생한 어록을 담은 만년 일력이다. 기존에 알려진 쇼펜하우어의 어록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이번 일력은 그의 저작 전편에서 골고루 발췌했다는 점이다. 흔히 인용되는《인생론》, 《행복론》, 《잠언집》뿐 아니라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등 전체 작품에서 365개의 아포리즘을 가져왔고, 월별 주제에 따라 다채롭게 배열했다. 많은 이들이 알지 못하던 쇼펜하우어의 숨은 문장과 폐부를 찌르는 인생 조언들을 이번 일력에서 풍성하게 찾아볼 수 있다. 일력에 실린 모든 아포리즘은 구텐베르크 프로젝트를 통해 영어로 번역된 쇼펜하우어 작품에서 직접 발췌했으며, 한글 번역문과 영어 원문을 함께 실었다. 쇼펜하우어의 글이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치면서 변형되고 왜곡되었음을 고려할 때, 구텐베르크 프로젝트에 의해 엄정하게 번역된 영어 원서 문장에서 정확히 따왔다는 사실은 특별한 가치가 있다. 쇼펜하우어는 라틴어, 고대 그리스어뿐 아니라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나아가 힌두어까지 통달했으며, 동서양의 여러 고전을 두루 탐독하며 자신의 사유를 창조한 인물이다.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365 일력》은 여기에 기반하여, 쇼펜하우어가 사랑하고 즐겨 인용한 원어 문장의 경우 라틴어, 그리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힌두어에 이르기까지 원어를 그대로 수록해 느낌을 살렸으며 QR코드를 함께 실어 독자들이 원어 발음을 직접 들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한 일력의 새로운 달이 시작할 때마다 쇼펜하우어가 사랑했던 야곱 반 로이스달의 풍경화를 실었으며, 그가 칭송해 마지않던 17~18세기 네덜란드 정물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매 페이지를 꾸몄다. 당대의 그가 느꼈을 예술적 감흥을 지금의 독자 역시 고스란히 경험하도록 돕기 위함이다. 하루 한 번, 내 책상 위에 ‘쇼펜하우어 인생 상담소’ 문이 열린다.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365 일력》은, 내 책상 위에 차려진 ‘쇼펜하우어 인생 상담소’라 할 만하다. 매일 맞닥뜨리는 고민과 갈등에 대해 우리 시대 최고의 지성인 쇼펜하우어로부터 하루 한 문장의 조언을 얻는다. 세상과 인간관계를 바라보는 관점, 맘대로 되지 않는 현실을 이해하는 법, 성공과 부를 향해 달려가는 지친 영혼을 달래는 법 등 쇼펜하우어 특유의 현실적이며 통렬한 카운슬링이 역설적 위로를 준다. 쇼펜하우어의 아포리즘에는 세상을 향한 통렬한 비판과 동시에 인간과 삶을 향한 따뜻한 시선과 사랑이 녹아 있다. 세상의 소음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고, 진정한 예술가이자 사색가로서 인생을 만끽하는 방법도 잘 담고 있다. 흔히 그를 염세주의자라고 말하지만, 오히려 그의 냉소를 듣고 있노라면 역설적 행복감이 찾아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인간을 가리켜 “죽음의 팔에 안겨 춤추는” 가련하고도 허망한 존재라 표현한 그의 목소리는, 한편으로 이런 이야기를 들려준다. 인생은 고통이 있기에 비로소 의미를 가지며 ‘무심코 지나친 나날들이야말로 우리가 그토록 바라던 빛나는 삶’이라고 말이다. 쇼펜하우어의 365가지 촌철살인 금언들은 삶의 태도와 지혜, 부와 명성, 고독과 상처, 관계와 사랑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현대인의 마음 교본으로 손색이 없다. 하루 한 번, 그의 문장을 읽고 자신만의 노트에 필사하면서 고단하기만 한 현재 속에서도 희망과 사랑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쇼펜하우어 스스로 썼듯이, “영혼의 위대함은 인간을 행복하게 하며, 행복한 생각은 작품에 찍혀 나온다. 그로써 진정한 존경을 얻고“현재라는 이 순간은 얼마나 소중하고 귀하며 아름다운가?”일찍이 세네카는 말했다. “싱굴라스 다이스 싱굴라스 비타스 푸타, 내게 주어진 하루는 내게 주어진 평생과 같다!” 일생을 살듯 하루를 공들여 살기 바란다. 오직 현재만이 우리가 가진 유일한 실시간이니. Regard to the present let us remember Seneca’s advice “singulas dies singulas vitas puta” and live each day as if it were our whole life: let us make it as agreeable as possible, it is the only real time we have. - 6월 13일 “당신 인생의 점수판은 누가 매기고 있는가? 당신인가 타인인가?”우리는 반사적으로 ‘사람들이 뭐라고 할까?’를 떠올린다. 인생에서 문제와 괴로움의 절반은 타인이 매긴 점수판에 전전긍긍해서 생겨난다. 자존감 밑바닥에 달라붙은 불안이라는 감정은 병적으로 매우 예민하기에 곧잘 수치심으로 이어진다. In all we do, almost the first thing we think about is, what will people say, and nearly half the troubles and bothers of life may be traced to our anxiety on this score; it is the anxiety which is at the bottom of all that feeling of self-importance, which is so often mortified because it is so very morbidly sensitive. - 7월 5일 “지금, 이 순간이 바로 당신이 애타게 살고 싶던 그 삶이다.”훗날 돌이키면 놀랄 것이다. 평생 얼마나 되는 대로 살았던가. 즐기지 못하고 무심코 지나친 나날이 바로 내가 그토록 바라던 삶이었구나. 인간은 가련하게도 허망한 소망을 품고 죽음의 팔에 안겨 춤추는 존재로구나. Most people will find if they look back, that they have lived their lifelong ad interim, that something they allowed to pass by unnoticed and unenjoyed was just their life-it was the very thing in the expectation of which they lived. And so it may be said of man in general that, befooled by hope, he dances into the arms of death. - 7월 16일
펌킨스 이지 베이직 드럼
삼호ETM / 전재욱 (지은이) /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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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ETM
소설,일반
전재욱 (지은이)
기존의 <베이직 드럼> 1권의 60% 정도의 진도만 수록하였고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복잡한 부분들을 많이 생략하였다. 또 이해를 돕기 위한 쉬운 예제와 팁을 추가하고 가로 제본으로 악보를 크게 그려 눈이 나쁜 어르신들이나 저학년 어린이들이 더 편하게 악보를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연습곡의 음원도 느린 템포부터 빠른 템포까지 다양하게 있어 각자 실력에 맞는 속도로 연습할 수 있다.책 머리에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보는 법 드럼 명칭 & 악보 표기법 스틱 잡는 법 Warm up 1 Warm up 2 Warm up 3 Warm up 4 펌킨스 팁 : 도돌이표와 달세뇨 보는 방법 PART 1 4분음표 8분음표 루디먼트 Lesson 1 : 4분음표 Lesson 2 : 8분음표 Lesson 3 : 4분음표와 8분음표의 응용 Lesson 4 : 4분음표와 8분음표 리듬연습 1 Lesson 5 : 4분음표와 8분음표 리듬연습 2 Lesson 6 : 4분음표와 스틱 치기 Lesson 7 : 온 쉼표, 2분쉽표, 점 2분쉼표 Lesson 8 : 4분음표와 8분음표 종합연습 1 Lesson 9 : 4분음표와 8분음표 종합연습 2 펌킨스 팁 : 초보 드러머를 위한 자세 체크-루디먼트(스트로크) 연습할 때 PART 2 세트 드럼의 기본 Lesson 1 : 베이스 드럼 Lesson 2 : 8비트 세트 리듬 준비 펌킨스 팁 : 박자를 세는 방법 Lesson 3 : 8비트 세트 리듬 Lesson 4 : 8비트 리듬을 섞어서 연습하기 Lesson 5 : 크래쉬 심벌 1 Lesson 6 : 크래쉬 심벌 2 Lesson 7 : 크래쉬 심벌 응용 펌킨스 팁 : 초보드러머를 위한 자세 체크-세트 드럼 리듬 연습할 때 PART 3 8분음표 필인 Lesson 1 : 탐탐 악보 표기법 Lesson 2 : 탐탐 악보 익히기 Lesson 3 : 8분음표 탐탐 연주 1 Lesson 4 : 8분음표 탐탐 연주 2 Lesson 5 : 8분음표 탐탐 연주 3(한마디 4박) Lesson 6 : 리듬+필인 1 Lesson 7 : 리듬+필인 2 Lesson 8 : 4분음표+8분음표 필인 연습 Lesson 9 : 4마디 단위의 필인 연습 1 Lesson 10 : 4마디 단위의 필인 연습 2 드럼솔로 1 드럼솔로 2 연습곡 : 뽀뽀뽀 연습곡 : 곰 세 마리 펌킨스 팁 : 4분음표는 ‘혼자 있는 음표’ PART 4 8비트 세트 리듬 응용 Lesson 1 : 8비트 리듬의 응용 1 Lesson 2 : 8비트 리듬의 응용 2 펌킨스 팁 : 앞의 리듬이 잘 안되는 사람들을 위한 연습 Lesson 3 : 8비트 리듬 종합 연습 1 Lesson 4 : 8비트 리듬 종합 연습 2 Lesson 5 : 라이드 심벌 드럼솔로 3 드럼솔로 4 연습곡 : 둘리 연습곡 :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복습하기 : 탐탐 악보 읽기 펌킨스 팁 : 박자 세기 연습 1 펌킨스 팁 : 박자 세기 연습 2 PART 5 16분음표 루디먼트 Lesson 1 : 16분음표 싱글스트로크 Lesson 2 : 4연음 응용 1 Lesson 3 : 4연음 응용 2 Lesson 4 : ‘RLR-’리듬과 ‘R-RL’리듬 Lesson 5 : ‘RLR-’, ‘R-RL’응용 Lesson 6 : 응용 연습 펌킨스 팁 : 오른손 터치와 간격을 일정하게 하는 연습 Lesson 7 : 응용 연습 Lesson 8 : 응용 연습 Lesson 9 : 응용 연습 Lesson 10 : 종합 연습 PART 6 16분음표 필인 Lesson 1 : 16분음표 필인 연습 Lesson 2 : 리듬+16분음표 필인 Lesson 3 : 8분음표, 16분음표를 활용한 필인 Lesson 4 : 리듬과 필인 Lesson 5 : 한 박 필인 Lesson 6 : 한 박 필인 응용 1 Lesson 7 : 한 박 필인 응용 2 펌킨스 팁 : 스네어에서 플로어탐으로 이동할 때 편하고 빠르게 치는 방법 Lesson 8 : 2박 필인 1 Lesson 9 : 2박 필인 2 드럼솔로 5 드럼솔로 6 연습곡 : Let It Be 연습곡 : 창밖을 보라 복습하기 : 16분음표 필인 연습 PART 7 마무리 솔로와 연습곡 드럼솔로 7 연습곡 : 풍문으로 들었소 - 장기하와 얼굴들 연습곡 : No No No - 에이핑크 연습곡 : 사랑찾아 인생찾아 - 조항조 연습곡 : This Love - Maroon5 연습곡 : 헬로 헬로(헬로카봇 시즌 5 엔딩) 문제 정답 오선지유튜브 동영상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드럼의 교과서 좀 더 쉬운 드럼 교재를 찾는 분들을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기존의 베이직 드럼 1권의 60% 정도의 진도만 수록하였고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복잡한 부분들을 많이 생략하였습니다. 또 이해를 돕기 위한 쉬운 예제와 팁을 추가하고 가로 제본으로 악보를 크게 그려 눈이 나쁜 어르신들이나 저학년 어린이들이 더 편하게 악보를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연습곡의 음원도 느린 템포 부터 빠른 템포 까지 다양하게 있어 각자 실력에 맞는 속도로 연습할 수 있으니 그동안 책 중간 중간 어려운 부분 때문에 진도가 더디고 학습을 포기하게 되었던 분, 저학년 어린이나 어르신 등 악보가 낯설거나 악기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이 좀 더 쉽게 드럼을 즐길 수 있습니다.
눈물은 바다로 간다
천년의시작 / 강은희 (지은이) /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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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시작
소설,일반
강은희 (지은이)
말의 축복
기독교문서선교회(CLC) / 김준수 (지은이) /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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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문서선교회(CLC)
소설,일반
김준수 (지은이)
바른말의 품격 시리즈 3권. 성경적 관점에서 복된 언어의 특성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 실제로 그러한 언어생활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명쾌하고 흥미롭게 진술했다. 특히 요즘 흔히 사용되는 말의 윤리-사회적 성질을 분석하고, 성경을 근거로 나와 타인에게 이롭지 못한 7가지 악한 말과 우리가 적극적으로 취해야 할 7가지 선한 말을 제시한다.저자 서문 제1부 시작하기 제1장 하늘의 언어, 땅의 언어 제2장 점 하나로 뜻이 확 달라지는 우리말 제3장 말·말·말 .역사적 인물 세 분을 보면서 제4장 바른말의 품격과 행복의 비결 제2부 말의 종류 - 언어적 관점에서 제1장 은어 제2장 비속어 제3장 방언 제4장 표준어 제3부 악한 말과 선한 말 - 바른말의 관점에서 제1장 악한 말 제2장 선한 말 제4부 7가지 악한 말 제1장 비방하는 말 제2장 원망하는 말 제3장 무지한 말 제4장 분노하는 말 제5장 저주하는 말 제6장 아첨하는 말 제7장 거짓말 제5부 7가지 선한 말 제1장 공감하는 말 제2장 따뜻한 말 제3장 친절한 말 제4장 격려하는 말 제5장 정직한 말 제6장 지혜로운 말 제7장 경우에 합당한 말 제6부 예수님의 말(언어) 제1장 하나님의 선물, 성경 제2장 하나님의 말씀, 생명의 말씀 제3장 예수님: ‘말’의 모범 부록 1 은어, 비속어 부록 2 말에 관한 성경의 말씀들 적절치 않는 말을 하여 낭패를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누구나 말에 실수가 있는 법입니다. 이제 언어생활에서 온전해집시다. 형식적인 바른말뿐만 아니라 나 자신과 타인의 마음에 생명을 불어넣는 바른말을 습득합시다. 이 책은 “바른말의 품격 시리즈” 제3권으로서 성경적 관점에서 복된 언어의 특성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 실제로 그러한 언어생활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명쾌하고 흥미롭게 진술했습니다. 특히 요즘 흔히 사용되는 말의 윤리-사회적 성질을 분석하고, 성경을 근거로 나와 타인에게 이롭지 못한 7가지 악한 말과 우리가 적극적으로 취해야 할 7가지 선한 말을 제시하며, 언어의 주인이시며 최고의 언어 모범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힘입고자 합니다. 김준수 목사의 모든 책이 그렇듯이 그가 풀어놓는 맛깔나는 말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덧 품격 있는 언어생활을 하고자 노력하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인간이 영광스러운 존재라는 사실은 인간이 하나님처럼 ‘말’을 하고 있다는 데서 더욱 실감합니다. 조광조는 바로 이런 성향의 사림 세력을 영도하는 지도자적인 인물이었습니다. 남이 장군은 사림 학자는 아니었습니다마는, 좋은 가문에서 학문과 무예 수련을 받으면서 스승들한테서 바른 언행에 관해 지도를 받았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두 분은 말에 대해 절제하지 못하고 실수를 하여 정적들에게 분노를 일으키게 했으며, 적대감을 품게 하고, 원한을 사게 했습니다. 두 분은 훌륭한 재능과 실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창조적으로 그것을 시대에 발휘하지 못하고 역사에 큰 파문을 일으켜 개인도 불행하고 가족들과 가까운 사람들에게 엄청난 재앙을 몰고 온 비운의 영웅들로 후세 사람들에게 각인되고 있습니다.반면 율곡은 온화하고 덕스러운 말로 정적을 따스하게 포용하고 존중함으로써 일생을 안연하게 살 수 있었으며, 그의 재능을 아낌없이 발휘하여 후세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인물로 추앙되고 있습니다. 말이 한 사람의 인생뿐 아니라 역사를 뒤바꿔 놓을 만큼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게 합니다. 학생들을 중심으로 은어를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이 말이 자기네들끼리 소통하는 언어일 뿐만 아니라, 은근히 재미있는 데다, 젊은이들답게 읽기 빠른 속도도 즐기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내 삶을 바꾸는 책쓰기
와일드북 / 조경애 지음 / 20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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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조경애 지음
어떻게 하면 책을 쉽게 쓸 수 있고 삶까지 바꿀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려주며, 어떻게 책을 쓰게 되었는지, 책을 쓰면서 경험했던 저자만의 노하우와 비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책을 정독하고 난 후의 독자 누구나 책을 쓸 수 있도록 하였다. 책 쓰기는 글쓰기와는 다르다. 처음부터 책 쓰기의 스킬을 제대로 배운다면 누구나 쓸 수 있다.들어가며 누구나 책을 쓸 수 있다, 당신의 책을 써야 한다 _ 4 1장 인생을 바꾸는 책 쓰기 1 의식의 확장 _ 13 2 책을 쓰면 인생이 달라진다 _ 20 3 책 쓰기는 하나의 기술이자 프로세서다 _ 28 4 책 쓰기가 쉬워지는 5가지 습관 _ 35 5 평범한 사람일수록 책을 써야 한다 _ 42 6 현직에 있을 때 책을 쓰자 _ 49 7 진짜 공부는 책 쓰기다 _ 56 8 세상은 당신의 스토리를 기다린다 _ 62 2장 최고의 스펙은 자신의 저서이다 1 저서는 최고의 스펙이다 _ 71 2 인풋 자기계발을 아웃풋 자기계발로 바꾸자 _ 76 3 생애 최고의 학위인 저서 _ 83 4 박사학위보다 빛나는 저서 _ 89 5 왜 성공한 사람들은 책 쓰기에 집착할까 _ 95 6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_ 102 7 최고의 마케팅은 책 쓰기이다 _ 108 8 책 쓰기는 나를 알리는 최고의 무기이다 _ 114 3장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책 쓰기 실전 노하우 1 어떤 책을 써야 하는가 _ 123 2 독자의 니즈를 파악해야 한다 _ 129 3 매력적이고 섹시한 제목으로 시선을 끌어야 한다 _ 136 4 경쟁도서와 참고도서를 분석해야 한다 _ 143 5 세련되고 임팩트 있는 목차를 뽑아야 한다 _ 150 6 책을 끝까지 쓸 수 있는 저력은 출간계획서에 있다 _ 157 7 책의 퀄리티는 사례에 있다 _ 163 8 반드시 체크해야 할 5가지 책 쓰기 기술 _ 169 4장 위대한 고쳐 쓰기 1 초고는 2개월 안에 완성하자 _ 177 2 초고 완성날짜를 선언하자 _ 181 3 위대한 고쳐 쓰기 _ 184 4 베스트셀러는 거듭되는 수정과정을 통해 탄생한다 _ 189 5 출판사가 거절할 수 없는 출간제안서를 쓰자 _ 193 6 내 원고와 계약하는 출판사는 한 군데뿐이다 _ 198 7 나만의 원칙을 세워 당당하게 계약하자 _ 204 5장 책 쓰기는 삶의 완성이다 1 생존 독서에서 생존 책 쓰기로 업그레이드하자 _ 213 2 저서는 가장 확실한 은퇴자본이다 _ 220 3 인생이 눈부시게 달라지는 책 쓰기 _ 226 4 삶을 완성하는 책 쓰기 _ 232 5 지식과 경험을 전하는 메신저의 삶을 살자 _ 238 6 프로 강사로 성공하려면 책을 쓰자 _ 245 7 직장인, 승진에 미련 두지 말고 책 쓰기로 1인 창업하자 _ 252 8 작가, 코치, 강연가로 인생 2막을 살자 _ 258국제나비독서포럼 국제코치연합 한국상담협회 추천도서 지금까지 독서를 통해 인생을 배우고 의식을 확장했다면 이제는 책 쓰기를 통해 인생을 바꾸어 보자. 아직 성공하지 않았다고, 준비되지 않았다고, 스토리가 없다고 망설이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 자신 있게 권한다. “책은 누구나 쓸 수 있다. 누구에게나 스토리는 있으니까.” 이 책은 시중에 나온 다른 이론적인 책 쓰기 책과는 다르며, 이 책을 정독하고 난 후의 독자 여러분은 누구나 책을 쓸 수 있도록 하였다. 책 쓰기는 글쓰기와는 다르다. 책 쓰기는 하나의 스킬이다. 처음부터 책 쓰기의 스킬을 제대로 배운다면 누구나 쓸 수 있다. 거기에 자신의 심혈을 기울여 진정성 있는 책을 쓴다면 반드시 멋진 책이 탄생할 것이다. 작품 요약 ◆ 이제는 당신의 책을 써야 한다 책 쓰기는 자신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삶을 바꾸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그래서 너도나도 책을 쓰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 그런데 막상 책을 쓰려고 하면 두려워하거나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 망설이는 경우를 보게 된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책을 쉽게 쓸 수 있고 삶까지 바꿀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또한 어떻게 책을 쓰게 되었는지, 책을 쓰면서 경험했던 저자만의 노하우와 비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따라서 시중에 나온 다른 이론적인 책 쓰기 책과는 차별성을 두었다. 지금까지 독서를 통해 인생을 배우고 의식을 확장했다면 이제는 책 쓰기를 통해 인생을 바꾸어 보자. 아직 성공하지 않았다고, 준비되지 않았다고, 스토리가 없다고 망설이는 사람들이 있다. 저자는 이런 사람들에게 자신 있게 말한다. “나도 썼으니 당신도 쓸 수 있다. 누구에게나 스토리는 있으니까.” 이 책의 저자는 책을 써서 자신의 인생이 바뀌었듯이 독자 여러분도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책 쓰기에 도전하라고 말한다. 당신이 쓰는 저서 한 권이 당신의 삶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것이다. ◆ 책 쓰기는 자신의 삶을 바꾸는 유일한 길이다 아무리 많은 책을 읽더라도 단순히 읽는 것에 그친다면 인생을 개척하기 어렵다. 물론 의식의 변화로 조금은 바뀔 수는 있지만 인생이 바뀌지는 않는다. 이제는 인생을 바꾸기 위해서는 바보처럼 무조건 책만 읽어서는 안 된다.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바로 자신의 스토리를 토대로 한 권의 책을 쓰는 것이다. 책을 쓰면 먼저 주변이 바뀌고 자신의 환경이 바뀌면서 인생이 달라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책을 읽어도 책을 쓰지 않기 때문에 인생이 좀처럼 바뀌지 않는다. 우리 주위에도 책을 읽는 독자는 많지만 책을 쓰는 저자는 보기 힘들다. 책만 읽는 사람과 책을 쓰는 사람은 인생이 변화하는 속도가 달라질 수밖에 없다. 책만 읽는 사람은 5년 후, 10년 후가 어제와 다를 바 없다. 하지만 책을 쓰게 된다면 어제와 다른 오늘, 오늘과 다른 내일을 살 수 있다.이처럼 경기가 불안한 시기에 평생 든든한 자본을 만들 수 있는 것은 책 쓰기밖에 없다. 책을 쓰는 것은 창업을 하는 것처럼 많은 돈이 드는 것도 아니다. 책 쓰기에 대한 절박한 마음으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면 누구나 가능한 일이다. 따라서 직장에, 창업에 목숨 걸지 말고 지금 당장 책을 쓰자. 그러면 다양한 기회로 인해 1인 창업을 할 수 있는 길이 쉽게 열릴 것이다.서울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 양병무 교수는 직장인들에게 이렇게 말했다.“평생직업 개념이 사라지고 있는 요즘에는 평생교육과 글쓰기 능력이 필수가 되었어요. 주변에 퇴직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보면 퇴직금으로 자영업을 하겠다는 게 일반적이에요. 하지만 사업 성공률은 낮죠. 은퇴 후 그때까지의 지식에 글쓰기라는 기술을 더하면 리스크는 낮추면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는 든든한 자본이 될 겁니다.”이제는 안정되고 정년이 보장된 직장은 어디에도 없다. 많은 일자리들이 기계로 대체되면서 우리의 일자리는 점점 사라지고 있다. 2016년 1월 세계경제포럼에서는 인공지능과 로봇의 발전으로 2020년까지 50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진다고 전망했다. 그런데도 회사만 바라보고 올인할 것인가? 직장에 충성하고 봉사하며 목매던 시대는 지나갔다. 지금이라도 다른 수입을 낼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해야 한다. 그 파이프라인의 밑거름이 되는 것이 바로 당신 이름으로 쓴 저서 한 권이다. -본문 중에서
6세부터 13세까지 우리 아이 사고 예방 가이드 북
지식여행 / 요코야 마리 지음 / 200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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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여행
육아법
요코야 마리 지음
화상, 유괴, 성추행, 따돌림, 각종 사건과 사고.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걱정하지 않을 수 없는 일들입니다. 이 책은 어린이에게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다양한 사고들을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가이드북입니다. 만화와 퀴즈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위험에 처했을 때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하며, 어떻게 해야 안전한지지 알게 됩니다.
치즈 인 더 트랩 시즌 3 -2권
바이브릿지 / 순끼 글, 그림 / 201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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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릿지
취미,실용
순끼 글, 그림
tvN 인기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의 원작. 캠퍼스, 심리, 로맨스, 드라마, 코미디, 미스터리, 옴므파탈 심지어 사이코까지. 하나의 만화에 이렇게 많은 단어를 떠올리게 할 수 있는 작품은 좀처럼 만나기 쉽지 않다. 하지만 이 모든 분야가 안에 녹아있다. 인간의 심리를 파고드는 고난도 연출과 치밀한 계산에 의해 흘러나오는 대사, 그리고 유연하게 만들어지는 각가지의 상황이 어우러지면서 수많은 독자, 특히 여성팬들을 확보하는 네이버 웹툰 대표 작품이 되었다.은 완벽한 남녀 캐릭터 구성과 치밀한 연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상황을 캠퍼스를 무대로 삼아 독자들에게 최고의 쾌감을 선사했다. 장르를 규정지을 수 없을 정도로 낯설지만 주인공들의 대사 한 마디 한 마디는 공감할 수 밖에 없는 현실성을 담고 있다.작가의 말 2등장 인물 소개 4 episode 4. 변신 6episode 5. 개인의 상황 35episode 6. 위협 185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원작누적 11억뷰의 네이버 인기 웹툰치즈처럼 규정지을 수 없는 미묘하고 다양한 맛의 웹툰 순정만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하다.캠퍼스, 심리, 로맨스, 드라마, 코미디, 미스터리, 옴므파탈 심지어 사이코까지. 하나의 만화에 이렇게 많은 단어를 떠올리게 할 수 있는 작품은 좀처럼 만나기 쉽지 않다. 하지만 이 모든 분야가 『치즈 인 더 트랩』안에 녹아있다. 인간의 심리를 파고드는 고난도 연출과 치밀한 계산에 의해 흘러나오는 대사, 그리고 유연하게 만들어지는 각가지의 상황이 어우러지면서 수많은 독자, 특히 여성팬들을 확보하는 네이버 웹툰 대표 작품이 되었다.『치즈 인 더 트랩』은 완벽한 남녀 캐릭터 구성과 치밀한 연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상황을 캠퍼스를 무대로 삼아 독자들에게 최고의 쾌감을 선사했다. 장르를 규정지을 수 없을 정도로 낯설지만 주인공들의 대사 한 마디 한 마디는 공감할 수 밖에 없는 현실성을 담고 있다. 이제 떠오르는 만화계의 스타 순끼가 만들어낸 경쾌한 변주곡을 책으로 차분하게 곱씹어보자.원작의 인기와 완성도에 힘입어 케이블 드라마로서는 6.6%라는 이례적인 시청률 달성 케이블 채널 tvn에서 방영 중인 동명의 드라마 ‘치즈인더트랩’가 방영 중반이 되어가는 2016년 1월 현재 6.6%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일반적으로 2%가 넘어가면 ‘대박’이라고 평가받는 케이블채널 특성상 이례적으로 높은 시청률이며, 동시간대의 공중파 드라마보다 높은 수치이다. 누적 11억 뷰를 기록하고, 탄탄한 기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웹툰의 인기와 김고은, 박해진 등 주요인물의 배역을 맡은 연기자들의 높은 싱크로율, 원작의 분위기를 충분히 잘 살린 연출이 그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최고의 선택
리더스북 / 김형철 (지은이) /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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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북
소설,일반
김형철 (지은이)
숫자에만 밝은 헛똑똑이 리더들을 위한 지적인 철학수업이자, 경영이론서에서는 배울 수 없는 적나라한 현실특강이다. 경영자들이라면 반드시 부딪치게 되는 현실 문제에 대한 답을 철학자의 눈과 입으로 풀어나간다. 아첨과 은폐에 둘러싸인 리더에겐 마키아벨리가, 인센티브 배분 문제에 부딪힌 리더에게는 롤스가, 신사업 앞에서 고뇌하는 리더에게는 헤라클레이토스, 조직 내 뒷담화 문제로 고민하는 리더에게는 로크가 멘토로 나선다. 그렇다고 철학자 이름을 외울 필요는 없다. 난해한 철학 이론은 언급조차 되지 않는다. “팀원들이 큰 잘못을 저질렀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 “구조조정, 조직개편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중국 시장 진출을 해야 할까?” “무조건 성공하는 전략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 등 갖가지 고민에 대해 저자 김형철의 가이드와 질문 나침반을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저자가 연 100회 이상 기업가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기업교육을 도맡아 진행하고 있기에 예화 하나하나가 대한민국 현실에 깊숙이 뿌리박혀 있어 그 공감도와 활용도가 대단히 높다.들어가는 말 1. 군주는 왜 공포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가? 마키아벨리_ 리더의 소통법 2. 인센티브를 가장 정의롭게 나누는 방법은? 롤스_ 똑같이 또는 다르게, 재분배의 정의 3. 무엇을 버릴 것인가, 무엇을 남길 것인가? 오캄_ 조직과 면도날 4. 한 번도 태양을 보지 못한 사람에게 태양을 설명할 수 있을까? 플라톤_ 동굴에 갇힌 리더 5. 사람들의 ‘말’이 가랑비처럼 조직을 무너뜨린다면? 로크_ 뒷담화에 대처하는 자세 6. 테세우스의 배는 같은 배인가, 다른 배인가? 홉스_ 기업 혁신의 딜레마 7. 주인과 노예의 변증법은 어떻게 끊어지는가? 헤겔_ 상사와 직원의 정반합 8. 세상에서 가장 빠른 아킬레스가 거북이를 이길 수 없는 이유는? 제논_ 1등 기업의 딜레마 9. 어떤 경우에도 실패하지 않는 전략이 있을까? 니체_ 어린아이처럼 일하는 사람 10. 회사에서 당신은 어떤 존재입니까? 사르트르_ 의자에는 없고, 인간에게는 있는 것 11. 누가 먼저 블랙스완을 발견할 것인가? 포퍼_ 열린리더와 닫힌리더 12.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것이 내게도 이익이 될 수 있을까? 루소_ 협업과 사슴 사냥 게임 13. 혼자서는 빨리 가지만 여럿이 모이면 멀리 간다? 베이컨_ 그룹지니어스와 꿀벌 14. 쓰나미 희생자는 왜 100배로 늘어났는가? 헤라클레이토스_ 눈에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 15. 자신의 무지를 인정하고도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까? 소크라테스_ 솔직함과 리더십의 딜레마 16. 혹시 당신의 팀원과 경쟁하고 있지 않습니까? 아리스토텔레스_ 끝없이 벽돌을 나르는 사람 17. 무언가를 바꾸고 싶다면, 무엇부터 바꿔야 하는가? 버클리_ 외부 고객과 내부 고객 18. 불확실성 속에서 답을 찾으려면 무조건 반대하라? 데카르트_ 악마의 변호인 19. 진짜 ‘통하고’ 있습니까? 파스칼_ 팡세의 도박사가 천국에 가지 못한 이유 20. 작은 거짓말로 위기를 모면할 것인가, 거대한 진실을 드러낼 것인가? 칸트_ 유키지루시 이야기 21. 99명의 찬성 vs 1명의 반대 다수결은 항상 옳은가, 소수는 정의로운가? 밀_ 반대하기에 동의하기 22. 왜 우리는 매일 30분간 은퇴해야 하는가? 아우렐리우스_ 마음을 지킨다는 것 나오는 말“대한민국 리더라면 반드시 이런 난제에 부닥친다” 첨예한 비즈니스판에 던져진 22개의 딜레마, 이를 풀어가는 기발한 질문수업 이 책은 숫자에만 밝은 헛똑똑이 리더들을 위한 지적인 철학수업이자, 경영이론서에서는 배울 수 없는 적나라한 현실특강이다. 경영자들이라면 반드시 부딪치게 되는 현실 문제에 대한 답을 철학자의 눈과 입으로 풀어나간다. 아첨과 은폐에 둘러싸인 리더에겐 마키아벨리가, 인센티브 배분 문제에 부딪힌 리더에게는 롤스가, 신사업 앞에서 고뇌하는 리더에게는 헤라클레이토스, 조직 내 뒷담화 문제로 고민하는 리더에게는 로크가 멘토로 나선다. 그렇다고 철학자 이름을 외울 필요는 없다. 난해한 철학 이론은 언급조차 되지 않는다. “팀원들이 큰 잘못을 저질렀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 “구조조정, 조직개편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중국 시장 진출을 해야 할까?” “무조건 성공하는 전략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 등 갖가지 고민에 대해 저자 김형철의 가이드와 질문 나침반을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저자가 연 100회 이상 기업가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기업교육을 도맡아 진행하고 있기에 예화 하나하나가 대한민국 현실에 깊숙이 뿌리박혀 있어 그 공감도와 활용도가 대단히 높다. 어느 슈퍼마켓에서 있었던 일, 당신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겠는가? 위기의 순간 철학적 혜안이 필요한 이유 갑자기 불이 꺼진다. 정전이다. 주위가 칠흑같이 어둡다. 여기는 지하 슈퍼마켓. 계산단말기마저 작동하지 않는다. 언제 전기가 들어올지 모르는 상황. 고객들은 카트에 물건을 잔뜩 담은 채 어둠속에서 웅성대고, 아이들은 울기 시작한다. 자, 당신이 이 지하 슈퍼마켓에서 일하는 직원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겠는가? 1) 고객들에게 “카트에 담긴 물건은 그 자리에 놓아달라.”고 한다. 그런 다음, 안전하게 밖으로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한다. 쇼핑은 다음에 해달라고 말한다. 2) 고객들에게 “일단 쇼핑한 물건은 집으로 가져가세요.”라고 한다. 어쨌거나 지금은 계산할 수 없으므로 편한 시간에 다시 와서 물건 값을 지불해달라 요청한다. 어떤 결정을 내리겠는가? 1번? 아니면 2번? 실제 그 직원은 어떤 선택을 했을까? 놀랍게도 1번, 2번 어느 것도 아니었다. 그가 내린 선택은 이랬다. “고객 여러분, 정전으로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전기가 언제 들어올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바구니에 담은 물건은 그냥 집으로 가져가세요. 그리고 물건 값은 여러분이 원하는 자선단체에 기부해주세요. 모두들 안전하게 이곳을 나갈 수 있도록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어느 한적한 동네 슈퍼마켓에서 일어난 일은 이렇게 일단락되는 듯했다. 그러나 일개 슈퍼마켓 직원이 내린 이 한순간의 선택은 일파만파의 결과를 낳았다. 각박한 세상에 이런 미담이 없다며 지역 미디어가 이를 세상에 알렸고, 나중에는 전국 미디어에 연일 보도됐다. 덕분에 슈퍼마켓 체인 본사는 무려 40만 달러에 달하는 광고효과를 얻기에 이른다. 선택이란 이런 것이다. 결과는 어떤 식으로든 갈리기 마련이다. 그 중에서도 경영일선에 있는 비즈니스맨의 선택과 판단은 그 무게가 한층 무겁다. 그러하기에 유수한 경영이론, 수치화된 스킬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 앞에서 다른 관점, 다른 사고가 갈급하다. 철학과 교수 김형철이 경제경영서를 출간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기업들, 각종 관련단체에서 철학과 교수 김형철에게 묻는 것도 바로 이런 것이다. 경영을 함에 있어 우리는 어떤 관점, 어떤 사고를 가져야 하는가? 성공과 실패가 갈리는 그 아슬아슬한 순간, 계산기가 아닌 다른 무엇이 필요함을 절실하게 느꼈기 때문이다. 김형철 교수가 세상에 내놓은 첫 경제경영서 『최고의 선택』은 경영자들의 그런 물음, 그런 갈급함에 대한 답변이다. 이 책은 자신의 인생과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하는 독자들에게 ‘철학적 사고’의 길을 열어준다. 선택의 결과를 오롯이 책임져야 하는 고민 많은 이들에게 철학적 사고라는 유용한 ‘도구’를 건네는 셈이다. 마키아벨리는 왜 리더가 공포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했을까? ‘어떤 리더’가 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어느 철학자의 답변 따뜻한 리더, 수평적 리더가 여전히 추앙받는 시점에 『군주론』으로 이름난 마키아벨리는 리더에 대해 어떤 얘기를 했을까. 마키아벨리는 리더, 즉 군주의 그릇이 어느 정도인지 한눈에 아는 법이 있다고 했다. 자신보다 똑똑한 부하를 몇 명이나 거느리고 있는지를 살피는 것이다. 진정한 군주는 똑똑한 부하들의 쓴소리를 즐기고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하지만 쓴소리를 듣는 것만도 어려운데 즐기는 것은 쉽지 않다. 똑똑한 부하들이 회의석상에서 쏟아내는 쓴소리를 듣고만 있기란 부처님 가운데 토막이 되기 전에는 거의 불가능한 일. 그런데 마키아벨리는 여기에 더 어려운 미션을 추가한다. “아랫사람의 쓴소리를 듣는 것은 중요하다. 그렇다고 아무나 제멋대로 편한 시간에 할 말, 안 할 말 다 하는 것은 절대 내버려두어선 안 된다.” 무슨 뜻일까? 마키아벨리는 무조건 아랫사람 말을 들으라고 한 게 아니다. 정말로 판단력이 뛰어나고 충성심이 돋보이는, 그래서 신뢰할 수 있는 이들을 옆에 두고 24시간 귀를 열어야 한다는 뜻이다. 마키아벨리는 리더는 사랑의 대상이 되기보다 공포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학교 체벌도 폭력이 되는 세상에 웬 공포냐 할지 모르겠다. 마키아벨리의 말은 폭군이 되란 뜻이 아니라 포퓰리즘을 경계하라는 말이다. 사랑받으면서 동시에 공포의 대상이 될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지만, 실제로는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니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면 차라리 공포의 대상이 되라는 거다. 다른 사람에게 따뜻한 사랑을 베푼다 해서 그가 반드시 사랑으로 보답하던가? 그렇지 않다. 은혜를 원수로 갚아 등에 칼을 꽂는 사람도 있다. 이게 현실이다. 아랫사람의 잘못을 덮어주고 너그러이 넘어간 일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결과는 어땠는가? 그 뒤의 일은 전적으로 그 직원에게 달려 있다.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알 수가 없다. 하지만 리더가 잘못을 덮지 않고 눈도 마주치지 못할 만큼 따끔하게 혼을 냈다고 하자. 그 직원은 리더를 공포의 대상으로 여기고 어려워할 것이다. 그 후부터 그 직원은 최소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는 않는다. 마키아벨리의 리더상이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라는 전제에서 비롯된 것이라 해도 지금의 현실에 비추어볼 여지가 많다. 그저 인기 많은 리더가 되는 것이 조직을 위한 일일까? 수평적 리더가 모든 사업, 모든 조직, 모든 상황에 걸맞은 정답이라 생각하는가? 각자가 처한 상황에서 어떤 리더가 되어야 하는지 자문해보라. 수백 년 역사를 관통해온 철학자의 혜안과 가르침은 지금 우리가 서 있는 발밑에서도 여전히 그 쓰임새가 분명하다. 이 책은 이렇게 “리더는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여러 철학자의 이름을 빌려 얘기한다. 경영자들이 흔히 맞닥뜨리는 난감한 질문에 대해 마키아벨리, 플라톤, 포퍼 등의 관점으로 논의한다. 상황은 해가 다르게 변하고, 조건은 어제와 오늘이 다르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리더는 단순히 수평적 리더가 아닐지 모른다. 어떤 문제에도 정답이 없는 지금. 그렇다면 우리에게 필요한 진정한 리더는 생각하는 리더, 질문하는 리더가 아니겠는가. 인센티브를 나누는 가장 정의로운 방법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어느 철학자의 답변 이 책은 리더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함께 던진다. 사람들은 흔히 생각한다. “정의로운 분배는 모든 사람이 똑같은 몫을 나눠 갖는 것이다.” 그렇다면 뭐든 ‘똑같으면’ 되는 걸까? 하버드 철학과 교수를 지낸 미국의 철학자 존 롤스의 생각은 다르다. “가장 불리한 입장에 있는 사람에게도 이익이 될 수 있도록 분배해야 한다.” A, B, C 세 회사가 있다. 각 회사에는 직원이 세 명 있다. A사는 총 90의 인센티브를 30, 30, 30으로 나눈다. B사는 총 150의 인센티브를 40, 50, 60으로 나눈다. 50, 50, 50으로 똑같이 나누지 않았으니 숫자만 놓고 보면 B사의 처사가 불평등해 보인다. 하지만 롤스는 B사의 경우가 A사의 경우보다 더 정의로운 분배라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B사의 최소 수혜자 몫인 40이 A사의 30보다 많기 때문이다. C사는 B사보다 10이 더 많은 총 160의 인센티브를 25, 35, 100으로 나눈다. 존 롤스는 C사가 A사보다 정의롭지 못하다고 말한다. 최소 수혜자의 몫인 25가 A사의 30보다 적기 때문이다. A사(총 90) : 30 = 30 =30 B사(총 150) : 40 > 50 > 60 C사(총 160) : 25 > 35 > 100 롤스는 왜 이 같은 논리를 내세웠나? 그는 최소 수혜자가 감내할 수 없을 만큼 고통을 겪는 조직은 발전할 수 없다고 보았다. 그래서 ‘최소 수혜자에 대해 최대한 배려하자’는 논리를 펼쳤다. ‘완전 평등’(A사),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C사)과는 확실히 다른 개념이다. 현실의 경영자라면 이런 문제에 꼭 한 번은 부닥쳐보았을 것이다. 어떻게 나누겠는가? 반대로 팀원의 입장이라면 A, B, C 중 어느 회사에서 일하고 싶을까? 어떤 분배에 만족할까? 인센티브는 중요하다. 단순히 돈의 문제로 끝나지 않기 때문이다. 직원들이 경영자를 어떤 존재로 인식할지, 회사를 어떤 이미지로 각인할지 그 모든 것과 직결된다. 인센티브를 나누는 중요한 순간,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경영학 이론도, 계산기도 아닌 자기만의 철학이자 가치이다. 왜, 대한민국 유수의 기업가들은 철학자 김형철을 찾는가? 첨예한 비즈니스판에 던져진 22개의 딜레마, 스스로 길을 찾도록 유도하는 22개의 질문 실존주의 철학자 카를 야스퍼스는 “어중간한 철학은 현실을 저버리지만, 완전한 철학은 현실로 인도한다.”고 했다. 철학은 상아탑에 갇혀 있어선 안 된다. 그들만의 갇힌 세상에서 벗어나 우리가 숨쉬는 이곳으로 소환해 각자의 나침반으로 삼을 일이다. 이미 철학을 현실로 끌어와 경영 가치로 삼은 이들이 있다. 미국의 한 일류 기업에서는 어떤 일을 해야 할지 하지 말아야 할지를 결정할 때 다음의 질문을 던진다고 한다. 지금 하려는 일이 내일 아침 신문에 헤드라인으로 실린다면 나는 당황할 것인가, 당황하지 않을 것인가? 당황할 것 같으면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그런데 이런 질문을 던졌음에도 헷갈리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다음은 ‘자식에게 떳떳하게 얘기할 수 있는가?’를 생각해보는 것이다. 밝히기 부끄럽다면 그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 이 얼마나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가이드라인인가? 철학자에게 경영의 지혜를 묻는 것이 어리석어 보일지 모른다. 그러나 실제 경영을 하고 팀을 이끄는 리더로 일을 해본다면 ‘최고의 선택’을 내려야 하는 순간, 그에게 필요한 건 숫자놀음이 아니라 비즈니스 철학이란 사실을 깨닫는다. 지혜를 구하지 말고 지혜를 얻는 방법을 배워라. 경영 철학이란 물고기를 주는 것이 아니라 낚시하는 법을 가르치는 길이다. 김형철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리더들이 최고의 선택을 해야 하는 압박의 순간, 스스로 질문하고 스스로 답을 구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한다. 리더는 명령하는 사람이 아니다. 질문하는 사람이다. 명령을 하면 가능성은 닫히지만, 질문을 하면 그때부터 가능성이 열리기 시작한다. 그런 이유로 이 책은 살얼음 위를 걷는 듯 위태로운 경영세계에서 리더들이 기어코 마주할 22개의 딜레마를 다음과 같이 제시해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구하게 만든다. [ 딜레마가 있는 질문 : 신규 프로젝트, 통과시킬 것인가 말 것인가? ] “이 프로젝트는 여기에서는 안 된다고 했잖아요. 비슷한 건이 실패했었다니까요.” 새로 입사한 사원 A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규 프로젝트 기획안이 무참히 버려지는 순간이다. A는 지난 직장에서 유사한 안건으로 혁혁한 성과를 낸 경험이 있다. 그래서 그 경험의 결과를 더 업그레이드해서 시장에서 더 큰 매출을 낼 수 있는 안을 준비했다. 그런데 지금의 회사에서는 예전에 유사한 프로젝트를 시도해 실패한 경험이 있다는 이유로 A의 신규 기획안을 통과시키지 않는다. 사실 그때 회사 경영에 위기가 올 만큼 큰 실패를 맛본 탓이다. A의 경험적 지식과 회사의 경험적 지식이 다른 상황. 만약 당신에게 이 신규 기획안을 통과시킬 권한이 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그렇게 결정한 이유는 무엇인가? (p. 153) [ 딜레마가 있는 질문 : 중국 진출, 할 것인가 말 것인가? ] 중국 내수시장의 잠재력은 어마어마하다. 사업가라면 이 엄청난 시장을 놓칠 수가 없다. 한류 연예인을 모델로 세워 중국 시장에서 광고를 한다. 중국 현지에 자사 브랜드의 거대 쇼핑몰을 올린다. 그런데 중국 기업조차도 정부 정책에 따라 하루아침에 1등 기업에서 쫓겨나 몰락하는 게 현실. 그럼에도 눈앞에 펼쳐지는 거대한 변화, 엄청난 시장을 다른 기업에 뺏길 수는 없다. 눈에 보이지 않는 거대한 리스크 vs. 눈앞에 당장 보이는 기회. 이를 모두 인지한 당신. 기업의 경영자라면 어떤 결정을 내리겠는가? 그렇게 결정한 이유는 무엇인가? (p. 163) 이 책은 ‘최고의 선택’을 위한 방정식을 제시하지 않는다. 오히려 무엇이 옳고 그른지,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혼란을 불러온다. 이 책은 대비책이다. 최고의 선택을 해야 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대비해 평소 창의적이고 지혜로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경영 일선에 있는 사람이라면 크게 공감할 만한 다양한 사례, 생각의 길이 열리는 기발한 질문들을 충분히 즐기고 제대로 경험하게 되길 기대한다.델타포스를 아시나요? 정규 부대조차 들어가기 힘든 테러 상황에 투입되는 미국의 특수부대입니다. 먼저, 군주는 아첨꾼에 둘러싸여서는 안 됩니다. 조직 생활을 해봤다면 입 발린 소리를 일삼는 사람을 본 적이 있을 겁니다. 때론 그런 아첨꾼들이 득세하는 조직을 경험하게도 되지요. 군주가 아첨꾼에 둘러싸이면 큰 문제가 생깁니다. 온전한 진실이 아닌 반쪽의 진실, 혹은 왜곡된 진실을 보기 때문입니다. 또 민중이 아닌 아첨꾼들의 이익을 위해 봉사하게 됩니다. 군주는 국가의 나쁜 소식을 제일 먼저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제대로 수습하고 대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어떤가요? 사건을 은폐하고 축소하기에 급급한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결국 대외적으로 국가의 리더가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하는 일이 일어납니다.
월급쟁이 부자되는 재테크 첫걸음
중앙경제평론사 / 최현진 (지은이) / 201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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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경제평론사
소설,일반
최현진 (지은이)
많은 직장인들은 월급이 들어오자마자 ‘로그아웃’된다고 한탄한다. 월급은 입급되기가 무섭게 신용카드 대금, 아파트 관리비, 각종 공과금, 대출 원리금, 보험료, 적금으로 빠져나가다 보니 직장인 중 절반 정도는 월급이 들어오고 평균 15일이 지나면 통장에 남는 돈이 없다. 매년 물가는 꾸준히 상승하고, 은행금리는 점점 더 낮아진다. 월급쟁이의 삶은 갈수록 팍팍하기만 하다. 많으면 많은 대로 적으면 적은 대로 늘 부족한 것이 바로 월급인지라 대다수의 직장인들은 월급만으로는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체념한다. 그렇다면 월급은 정말 통장을 스쳐지나가는 바람과 같은 존재일까? 은행원인 저자는 이 책에서 직장인들이 한정된 수입인 월급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획기적인 방법, 무엇보다 독자들이 자신의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을 제시한다.월급쟁이여, 금융의 가성비를 높여라! PART 1 월급쟁이, 돈이 쌓이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돈 없으니 돈 관리가 필요하다 지금 당장 돈 관리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 돈 관리 5단계 | 알면 도움이 되는 금융상식 1 | 잠자는 내 돈 손쉽게 찾는 방법 푸어족 전성시대, 인생설계가 답이다 인생설계, 어떻게 해야 하나 생활수준부터 결정하자 돈이 쌓이는 시스템을 만들자 돈이 쌓이는 시스템, 자동이체를 활용하라 | 알면 도움이 되는 금융상식 2 | 자동이체 통합관리 서비스 맞벌이로 끝까지 살아남기 주어진 범위 내에서 생활하기 | 알면 도움이 되는 금융상식 3 | 금융거래주소 일괄변경 서비스 PART 2 월급쟁이, 이 정도는 알아야 중간은 간다 월급통장 만들기 비상금이 필요한 이유 | 알면 도움이 되는 금융상식 4 | 배우자도 모르는 나만의 계좌, 보안계좌 연말정산 프로세스 연말정산 절세 전략 : 소득공제 편 연말정산 절세 전략 : 세액공제 편 | 알면 도움이 되는 금융상식 5 | 연말정산 과다 신청으로 인한 가산세 반드시 가입하자 : 1. 주택청약종합저축 반드시 가입하자 : 2. 연금저축/IRP(개인형 퇴직연금) 반드시 가입하자 : 3. 실손의료보험 빚 권하는 사회에서 살아남기 | 알면 도움이 되는 금융상식 6 | 카드사 선지급 포인트는 혜택 아닌 빚 PART 3 월급쟁이, 인생에 있어 위험을 대비하라 위험으로부터 나를 보호하는 보험 | 알면 도움이 되는 금융상식 7 | 이런 것도 보험으로? 보험료는 어떻게 산출될까? 보험에 빨리 가입해야 하는 이유 보험 가입에도 순서가 있다 | 알면 도움이 되는 금융상식 8 | 보험도 주기적으로 업그레이드하자 보험 가입 시 알아두어야 할 사항 남은 가족을 위한 종신보험 한국인이라면 꼭 필요한 암보험 자동차보험/운전자보험 보험 리모델링 | 알면 도움이 되는 금융상식 9 | 보험료를 낮추는 방법 PART 4 월급쟁이, 자신만의 보금자리를 만들어라 내 집 마련의 디딤돌 등기부등본 보는 법 전월세 구하기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들 | 알면 도움이 되는 금융상식 10 | 부동산 중개수수료, 이것만은 기억하자 전세보증금, 안전하게 지키자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가 알아야 하는 주택임대차보호법 월급으로 내 집 마련하기 주택담보대출, 알고나 받자 | 알면 도움이 되는 금융상식 11 | 나의 신용정보, 무료로 점검해보자 PART 5 월급쟁이, 저금리의 파고를 넘어라 적금, 금리보다 저축액을 늘려라 투자를 분산하라 펀드 투자로 자산의 수익률을 높여라 | 알면 도움이 되는 금융상식 12 | 로봇이 자산관리를 한다? 로보어드바이저 고수들만 아는 펀드 투자 노하우 ELD로 원금 지키면서 투자하자 대한민국 대표 재테크 상품, ELS | 알면 도움이 되는 금융상식 13 | 대표적인 주가지수들 ELS, 안정성을 높여라 달러로 분산투자를 완성하라 최후의 안전자산, 금 | 알면 도움이 되는 금융상식 14 | 골드바, 이제는 은행에서 구입하세요 PART 6 월급쟁이, 대출 상환도 스마트하게 하라 대출, 우습게 보다가 큰코다친다 3대 대출을 주의하라 대출 현황 파악하기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타라 빚지지 않는 구조를 만들어라 | 알면 도움이 되는 금융상식 15 | 개인신용등급에 대한 오해와 진실 | 특별 부록 | 4주 플랜 가계부* 직장인 재테크, 이렇게만 하면 성공한다! * 평범한 직장인 월급으로 부자되는 최고의 비법 모두 공개! 이 책은 한정된 월급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재테크에 성공할 수 있는 다양한 비법을 알려준다. 통장 관리부터 비상금, 연말정산, 대출 관리, 보험·펀드, 필수 금융상식, 내 집 마련까지 현직 은행원인 저자가 알려주는 재테크 방법들을 실천해나간다면 통장의 잔고가 점차 늘어나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 ‘월급쟁이는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통념을 깨버려라! * 스쳐지나가는 월급을 한탄하는 이 세상 모든 월급쟁이들을 위한 책! 많은 직장인들은 월급이 들어오자마자 ‘로그아웃’된다고 한탄한다. 월급은 입급되기가 무섭게 신용카드 대금, 아파트 관리비, 각종 공과금, 대출 원리금, 보험료, 적금으로 빠져나가다 보니 직장인 중 절반 정도는 월급이 들어오고 평균 15일이 지나면 통장에 남는 돈이 없다. 매년 물가는 꾸준히 상승하고, 은행금리는 점점 더 낮아진다. 월급쟁이의 삶은 갈수록 팍팍하기만 하다. 많으면 많은 대로 적으면 적은 대로 늘 부족한 것이 바로 월급인지라 대다수의 직장인들은 월급만으로는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체념한다. 그렇다면 월급은 정말 통장을 스쳐지나가는 바람과 같은 존재일까? 은행원인 저자는 이 책에서 직장인들이 한정된 수입인 월급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획기적인 방법, 무엇보다 독자들이 자신의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을 제시한다. * 금융의 가성비를 높이는 재테크의 모든 것! * 돈이 쌓이는 시스템을 만드는 돈 관리 5단계 소개! 월급쟁이의 가장 큰 무기이자 유일한 총알은 바로 매달 들어오는 월급이다. 따라서 한정된 수입인 월급의 가성비를 얼마나 높이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가까운 미래부터 바뀔 수 있다. 같은 월급을 받아도 알뜰하게 쓰고 남은 돈으로 저축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항상 월급이 적다고 불평만 하는 사람도 있다. 이러한 차이는 결국 자신의 돈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느냐에서 발생한다. 월급이 항상 통장을 스쳐지나간다고 하소연하는 모든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다름 아닌 돈 관리이며, 돈 관리의 시작은 바로 월급 관리부터다. 본인의 월급조차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목돈을 운용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겠는가? 그렇다면 돈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이 책에서는 돈이 쌓이는 시스템을 만드는 돈 관리 5단계를 제시한다. 1단계 인생설계 2단계 자신의 생활수준 설정하기 3단계 돈이 쌓이는 프로세스 구축 4단계 주어진 범위 내에서 생활하기 5단계 수익률 높이기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언젠가는 퇴직을 하여 매달 받던 월급이 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따라서 ‘미래의 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2단계를 통해 ‘현재의 나’를 위한 생활수준을 설정했다면 이제 ‘미래의 나’를 위해 가장 먼저 자금을 떼어놓아라. 이때 비로소 월급에서 ‘미래의 나’를 위한 자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기준으로 자신의 소비 수준을 가늠할 수 있게 되고 4단계 ‘주어진 범위 내에서 생활하기’도 가능해진다. 2단계 ‘미래의 나’를 위한 저축의 규모가 정해졌다면 자동화된 시스템을 통해 내가 신경 쓰지 않아도 돈이 쌓이도록 만들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이 책에서 제시하는 ‘돈이 쌓이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의 핵심은 월급이 들어오면 다른 어떤 것보다도 미래의 나를 위한 저축이 먼저 빠져나가도록 자동이체를 활용해 인출 순서를 설정하는 것이다. 구체적인 절차는 다음과 같다. 우선 불필요한 입출금 통장들은 하나로 합친다. 그다음 월급을 ‘현재의 나’를 위한 자금과 ‘미래의 나’를 위한 자금으로 나눈 뒤 ‘미래의 나’를 위한 자금을 적금, 펀드, 보험 등에 자동이체한다. 월급 잔액 범위 내에서 소비하고 남은 돈을 일하게 만들어라. 마지막으로 매년 말 자산현황표를 만들어 점검한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산 범위 내에서 살고자 하는 본인의 강력한 의지가 필요하다. * 따라만 해도 저절로 돈이 모이는 최고의 재테크 지침서! * 월급 관리 잘하면 당신도 부자될 수 있다! 이 책의 핵심은 한마디로 주어진 월급을 제대로 사용하라는 것, 즉 소위 말하는 금융의 ‘가성비’를 높이라는 것이다. 언제까지나 월급이 적다고 불평만 하며 살 수는 없다. 월급을 내 마음대로 올릴 수 없다면 주어진 월급이라도 제대로 관리하자. 돈을 어떻게 운용하느냐에 따라 돈에 대한 만족도는 물론 통장의 잔고도 점차 늘어갈 것이다. 월급쟁이에게 최적화된 돈 관리 방법을 제시한 이 책을 통해 이 땅의 수많은 월급쟁이들이 소중한 월급의 가치를 높이고, 부디 돈 걱정하지 않는 미래를 맞이하길 기대한다. 자신의 소비습관에서 낭비요인을 발견했다면 이제는 이를 제거했을 때 필요한 생활비 수준에 대해 감이 잡힐 것이다. 나쁜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한 번에 없애려 하기보다는 의도적으로 횟수를 줄이거나 좀 더 저렴한 대체재를 찾아 소비에 있어 가성비를 높여주는 방향으로 목표를 설정하자. 이러한 노력이 몸에 체화되면서 줄어드는 낭비만큼 ‘미래의 나’를 위한 저축액을 높여주면 된다. 필자의 지인은 처음 결혼했을 때 반지하 월세에서 시작했지만 지금은 아파트 두 채를 가지고 있다. 물론 최근에 구입한 한 채는 전세와 대출을 최대한 활용한 레버리지 투자였다. 필자는 이런 방식의 투자를 상당히 싫어하지만 단순히 투자의 방법이 아니라 돈을 모으는 관점에서는 상당히 좋은 예라 생각되어 여기에 소개하도록 하겠다.
여행 스케치 프랑스
마이북 / 연필이야기 (지은이)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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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연필이야기 (지은이)
여행 스케치 1권. 드로잉의 기본 도구인 연필과 펜으로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는 70여 개의 다양한 프랑스를 담은 드로잉 책이다. 낭만과 예술이 숨 쉬는 프랑스의 랜드마크, 문화재, 음식과 지형 등을 그려 보며 프랑스에 성큼 다가가 본다. 센강이나 에펠탑처럼 프랑스를 대표하는 유명한 곳도 많지만, 평소 잘 알지 못했던 볼거리도 많이 실었다. 이 책은 저자인 연필이야기가 운영하는 '연필 이야기-드로잉 클래스'에서 수강생들과 함께 연습했던 드로잉 노하우를 모아 만들어 초보자들이 따라 그리기에 알맞게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페이지마다 수록된 짧은 코멘트는 마치 화실 선생님이 뒤에 서서 이야기해 주듯, 드로잉할 때 꼭 필요하지만 자꾸만 놓치는 포인트를 디테일하게 잡아 준다.-들어가는 말 -준비물 -연필로 선 연습하기 -펜으로 선 연습하기 -물 번짐 연습하기 -연필로 프랑스 1-33 -펜으로 프랑스 1-37 -내가 그리는 프랑스 스케치연필과 펜 하나로 완성되는 나만의 취미 클래스 초보자를 위한 화실 선생님의 세심한 드로잉 코칭 “프랑스로 떠나는 9박 10일 여행 스케치” 가장 위대한 여행은 지구를 열 바퀴 도는 여행이 아니라, 단 한 번이라도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여행이다. -간디 “스케치는 무엇보다 습관이 중요합니다. 이 책을 들고 다니면서 틈틈이 그리면 그리는 습관을 들일 수 있어요. 카페에서 누굴 기다리는 동안 잠깐 그릴 수도 있고, 버스나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에도 그릴 수 있습니다. 천천히 습관을 들이면, 그리는 재미도 생기고 스케치도 한결 쉽게 다가올 거예요.” _화실 선생님의 말 중에서 ■ <여행 스케치 프랑스>는 드로잉의 기본 도구인 연필과 펜으로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는 70여 개의 다양한 프랑스를 담은 드로잉 책이다. 낭만과 예술이 숨 쉬는 프랑스의 랜드마크, 문화재, 음식과 지형 등을 그려 보며 프랑스에 성큼 다가가 본다. 센강이나 에펠탑처럼 프랑스를 대표하는 유명한 곳도 많지만, 평소 잘 알지 못했던 볼거리도 많이 실었으니 이번 기회에 프랑스를 제대로 알아가는 기회로 삼기 바란다. 이 책은 저자인 연필이야기가 운영하는 <연필 이야기-드로잉 클래스>에서 수강생들과 함께 연습했던 드로잉 노하우를 모아 만들어 초보자들이 따라 그리기에 알맞게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페이지마다 수록된 짧은 코멘트는 마치 화실 선생님이 뒤에 서서 이야기해 주듯, 드로잉할 때 꼭 필요하지만 자꾸만 놓치는 포인트를 디테일하게 잡아 준다. 지금 당신 옆에 연필과 종이 한 장 있다면, 당장 그곳을 나만의 취미 클래스 반으로 만들기 바란다. <여행 스케치 프랑스>와 함께라면 가능하다. 그림을 따로 배우지 않아도 사람은 누구나 종이에 뭔가를 그리고 칠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림을 좋아했던 어린 시절이 지나고 어른이 되어 그림과 점점 멀어지기 전까지는요. 하지만 그림을 그리고 싶은 마음은 늘 갖고 있지요. 그리겠다는 마음만 있다면 언제든 그릴 수 있는데 왜 그렇게 멀게 느껴질까요? 잘 그리고 싶은 마음, 또는 잘 못 그린다는 생각 때문이 아닐까요?처음 스케치를 시작할 때는 잘 그려야겠다는 마음보다는 뭔가 그리고 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만족하면 됩니다. 잘 그려야겠다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다 보면 잘 안되었을 때 쉽게 지치고, 그리는 재미도 금세 잃어버리니까요.이 책은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도 즐겁게 따라 그릴 수 있는 스케치 책입니다. 스케치의 기본 도구인 연필과 펜만 있으면 누구나 그리는 재미를 느낄 수 있죠. 이 책의 주제는 여행입니다. 나라의 풍경, 건축물 등 세계 각국의 그릴 거리를 빠짐없이 모아놓았죠. 직접 가서 보고 사진과 영상을 통해 보는 것과, 손을 움직여 그리는 것은 정말 다른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아주 특별한 경험이죠. 그림을 따라 그리면서 그 나라에 대해 몰랐던 것들을 알아가는 것도 또 다른 재미고요. 스케치의 기본은 ‘선’입니다. 글씨도 각자의 체가 있듯, 그림도 그림체가 있습니다. 스케치의 기본인 선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그림체가 달라집니다. 선을 잘 써서 멋진 그림을 그리고 싶어도 처음에는 선 하나 긋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선이 비뚤고 선 모양이 원하는 대로 나오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연필이든 펜이든 계속 선을 쓰다 보면 드로잉 실력은 분명 나아질 테니까요. 이 책에 안내된 대로 착실히 따라 그리면 더 좋아지고요!그림을 처음 그릴 때는 빨리 그리려고 하지 마세요. 빨리 그린다고 잘 그리는 건 아니에요. 차분히 그리면 잘할 것도 빨리 그리다가 엉망이 되고 말지요. 반복해서 연습하다 보면 그리는 속도는 자연히 빨라지니, 처음에는 조급해하지 말고 느긋한 마음으로 그리세요.스케치는 무엇보다 습관이 중요합니다. 이 책을 들고 다니면서 틈틈이 그리면 그리는 습관을 들일 수 있어요. 카페에서 누굴 기다리는 동안 잠깐 그릴 수도 있고, 버스나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에도 그릴 수 있습니다. 천천히 습관을 들이면, 그리는 재미도 생기고 스케치도 한결 쉽게 다가올 거예요.이 책은 그리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 않아요. 그리는 방법을 다 알아야 잘 그릴 수 있다고 생각하면 스케치가 더 어렵게 느껴지기 때문이에요. 가끔은 방법을 모른 채 생각 없이 끄적이는 게 좋을 때가 있죠.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그리고 싶은 대로 편안한 마음으로 스케치해 보세요.
모두가 나의 아들
민음사 / 아서 밀러 글, 최영 옮김 / 201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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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소설,일반
아서 밀러 글, 최영 옮김
자신의 잘못으로 죽어 간 생명에 대한 책임을 부정하는 아버지, 둘째 아들의 죽음을 부정하는 어머니, 아버지의 죄를 부정하는 큰 아들, 사랑하는 이를 잃은 앤과 그녀의 오빠 조지, 남매의 아버지이지 조 대신 수감된 동업자 스티븐의 폭로로 인해 어느 날 불현듯 잊으려 했던 과거가 유령처럼 되살아나 일가를 위협하고, 삼 년 동안 애써 모든 것을 부정하며 잊으려고 노력했던 켈러 가족은 결국 충격적인 진실에 눈을 뜨고 파국에 직면하게 된다. 1947년 발표된 이래, 전 세계 극장에서 상연되며 사랑받아 온 이 현대의 비극은 오늘에 이르기까지 사회의 매커니즘과 그 안에 예속되어 각자의 양심을 잃어 가는 개인에게 \"우리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이 세계에 살아간다는 것, 그리고 그에 대한 우리의 책임을 아는 것\"에 대해 준열한 음성을 들려주고 있다. 전쟁의 비인간성과 자본의 비정함 가운데 상처받는 인간 군상을 통해 현대 사회 안에서 개인이 겪는 \'죄의식의 마비\'를 정면에서 조명한 걸작이다.모두가 나의 아들 작품해설 작가연보
크레용토끼의 오일파스텔 드로잉 : 반려동물 편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김은영(크레용토끼) (지은이) /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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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소설,일반
김은영(크레용토끼) (지은이)
다채로운 색감과 독특한 질감의 오일파스텔 드로잉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크레용토끼의 오일파스텔 드로잉>이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24마리와 함께 후속권 ‘반려동물 편’으로 돌아왔다.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비숑, 몰티즈, 코리안 쇼트헤어부터 슈가 글라이더, 햄스터, 고슴도치는 물론 오리, 청설모, 모란앵무, 수달까지! 다양한 반려동물 친구들을 크레용토끼 작가와 함께 그려보자. 귀여운 반려동물 친구들을 그릴 때, 단 15가지 색상만 있으면 충분하다. 크레용토끼 작가가 직접 고른 15가지 색상으로 반려동물의 털색을 사실적이고 독특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각 털색에 어울리는 최적의 색 조합을 추천해 줘서, 이를 참고하면 책에서 다루지 않은 다른 동물 친구를 그릴 때도 도움이 될 것이다.Gallery Prologue Chapter 1. 오일파스텔 시작하기 1. 기본 도구 2. 새 오일파스텔을 사용하기 전에 해야 할 일 3. 오일파스텔 Q&A Chapter 2. 오일파스텔 테크닉 1. 세기 조절 2. 다양한 터치 방법 3. 색상 혼합 Chapter 3. 반려동물 그리기 1. 슈가 글라이더 2. 골든 햄스터 3. 고슴도치 4. 몰티즈 5. 웰시 코기 6. 친칠라 7. 검은 고양이 8. 코커 스패니얼 9. 드워프 햄스터 10. 보더콜리 11. 시바견 12. 페르시아고양이 13. 모란앵무 14. 오리 15. 요크셔테리어 16. 수달 17. 보스턴테리어 18. 청설모 19. 흰 토끼 20. 스핑크스고양이 21. 골든레트리버 22. 코리안 쇼트헤어 23. 시베리아허스키 24. 비숑《크레용토끼의 오일파스텔 드로잉》 후속권, 24마리의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친구들을 그려봅시다! * 15가지 색상으로 그리는 24마리의 반려동물! 다채로운 색감과 독특한 질감의 오일파스텔 드로잉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크레용토끼의 오일파스텔 드로잉》이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24마리와 함께 후속권 ‘반려동물 편’으로 돌아왔습니다.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비숑, 몰티즈, 코리안 쇼트헤어부터 슈가 글라이더, 햄스터, 고슴도치는 물론 오리, 청설모, 모란앵무, 수달까지! 다양한 반려동물 친구들을 크레용토끼 작가와 함께 그려봅시다! 귀여운 반려동물 친구들을 그릴 때, 단 15가지 색상만 있으면 충분해요! 크레용토끼 작가가 직접 고른 15가지 색상으로 반려동물의 털색을 사실적이고 독특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각 털색에 어울리는 최적의 색 조합을 추천해 드리니, 이를 참고하면 책에서 다루지 않은 다른 동물 친구를 그릴 때도 도움이 될 거예요! * QR Code로 제공하는 크레용토끼의 드로잉 영상! 크레용토끼의 드로잉 과정이 궁금하다면? 책 속(2쪽)에 인쇄되어 있는 QR Code를 스캔해 보세요! 크레용토끼 작가가 직접 촬영한 드로잉 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책의 설명과 영상을 따라 멋진 오일파스텔 그림을 그려보세요! * 컬러 스케치로 구성된 컬러링북! 튜토리얼북을 따라 크레용토끼 작가와 함께 오일파스텔로 컬러링을 해봅시다! <크레용토끼의 오일파스텔 드로잉 반려동물 편>을 위해 특별 제작한 컬러링북이 부록으로 함께 구성되어 있어요. 편의를 위해 스케치 패드처럼 제본하여, 24장 모두 낱장으로 뜯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튜토리얼북에서 소개하는 24마리의 반려동물을 모두 컬러 스케치로 만날 수 있어요. 검은색 스케치 선 위에 오일파스텔을 색칠하면 스케치 선이 비쳐서 아쉬우셨던 분들을 위해, 그림을 완성한 뒤에도 스케치 선이 잘 보이지 않도록 컬러 스케치를 준비했습니다! 크레용토끼 작가를 따라 독특하고 멋진 작품을 그려보세요! * 이런 분께 추천해요! - 오일파스텔 드로잉을 처음 접하는 사람 - 사랑하는 반려동물의 초상화를 직접 그려주고 싶은 사람 - 오일파스텔로 유화 같은 질감의 그림을 그리고 싶은 사람 - 다채로운 색 조합으로 오일파스텔 컬러링을 해보고 싶은 사람
기억하는 소설
창비교육 / 강영숙, 김숨, 임성순, 최은영, 조해진, 강화길, 박민규, 최진영 (지은이), 이혜연, 김형태, 김선산, 김동현 (엮은이) /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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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교육
소설,일반
강영숙, 김숨, 임성순, 최은영, 조해진, 강화길, 박민규, 최진영 (지은이), 이혜연, 김형태, 김선산, 김동현 (엮은이)
불가항력의 자연재해부터 인간이 만들어 낸 사회적 재난까지, 재난을 주제로 한 소설 8편을 엮어 만든 『기억하는 소설: 재난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가 출간되었다. 허리케인 강타, 구제역 유행, 삼풍 백화점 붕괴, 세월호 침몰, 산업 재해, 오염 물질 확산, 기후 변화, 운석 충돌 등의 이야기를 통해 재난을 들여다보고 우리 사회를 돌아본다. 이 책은 우리 시대의 작가 강영숙, 김숨, 임성순, 최은영, 조해진, 강화길, 박민규, 최진영이 그려 낸 여덟 가지 재난의 순간을 보여 주며 재난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기억과 공감의 가치를 일깨워 준다. 또, 재난의 참상을 직시하고 기억하여 그 일이 ‘나의 재난’임을 인식하고 나아가 ‘우리 모두의 문제’임을 받아들여 함께 재난을 극복하고 이후의 삶을 고민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책은 창비교육에서 출간하고 있는 테마 소설 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노동을 주제로 한 『땀 흘리는 소설』과 사랑을 주제로 한 『가슴 뛰는 소설』의 후속이다. 재난으로 인한 아픔을 기억하고 그 슬픔에 공감하는 것이 재난 극복의 첫걸음이라는 것을 아는 이들에게, 오늘보다 더 안전하고 행복한 내일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스스로를 비춰 볼 수 있는 거울 같은 책이 될 것이다.머리말 강영숙 재해지역투어버스 김 숨 구덩이 임성순 몰:mall:沒 최은영 미카엘라 조해진 하나의 숨 강화길 방 박민규 슬(膝) 최진영 어느 날(feat. 돌멩이) 엮은이의 말 재난의 시대, 무너진 자리에서 다시 희망을 찾고 싶은 당신과 나를 위해 강영숙, 김숨, 임성순, 최은영, 조해진, 강화길, 박민규, 최진영이 이끄는 기억과 공감의 시간 불가항력의 자연재해부터 인간이 만들어 낸 사회적 재난까지, 재난을 주제로 한 소설 8편을 엮어 만든 『기억하는 소설: 재난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가 출간되었다. 허리케인 강타, 구제역 유행, 삼풍 백화점 붕괴, 세월호 침몰, 산업 재해, 오염 물질 확산, 기후 변화, 운석 충돌 등의 이야기를 통해 재난을 들여다보고 우리 사회를 돌아본다. 별일 없이 잘 지내느냐는 안부를 묻기도 어려운 시기이다. 감염병은 개인의 삶을 지배하고 있고, 한동안 가라앉아 있던 사회 전반의 문제들을 수면 위로 떠오르게 하고 있다. 지금의 감염병 유행 이전에도 우리 사회에는 끊임없이 재난이 발생해 왔다. 시민들이 살던 아파트가 무너지기도 하고, 어느 해에는 한강 다리가 무너지기도 했다. 아이들이 수련회를 갔던 숙박 시설에서, 시민들이 매일 타던 지하철에서 큰불이 난 적도 있었다. 장마와 태풍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치고, 강한 지진으로 많은 이들이 삶의 터전을 잃는 일도 있었다. 아무리 모든 재난을 피할 수 없다 해도, 재난 대응에 있어 우리 사회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것만 같다. 피해 수습과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이 늦게나마 세워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것으로 된 것일까? 같은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을 수 있을까? 『기억하는 소설』은 이와 같은 고민을 갖고, 재난 이후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우리 시대의 작가 강영숙, 김숨, 임성순, 최은영, 조해진, 강화길, 박민규, 최진영이 그려 낸 여덟 가지 재난의 순간을 보여 주며 재난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기억과 공감의 가치를 일깨워 준다. 재난으로 인한 아픔을 기억하고 그 슬픔에 공감하는 것이 재난 극복의 첫걸음이라는 것을 아는 이들에게, 오늘보다 더 안전하고 행복한 내일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스스로를 비춰 볼 수 있는 거울 같은 책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창비교육에서 출간하고 있는 테마 소설 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땀 흘리는 소설』과 『가슴 뛰는 소설』의 후속이다. 재난조차 평등하지 않다 난리 통에 유독 더 고통받는 사람들 감염병이 유행하는 시기를 지나오며 불평등이 다시 사회의 화두로 떠올랐다. 한편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이 어려워지자 고급 차 매장과 명품 매장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는 기사가 나오지만 또 한편에서는 코로나19로 다양한 직군의 실업률과 자영업자의 폐업률이 높아진다는 보도가 나온다. 유난히 가혹하게 재난을 통과하는 이들이 존재하는 것이다. 『기억하는 소설』 속 인물들도 마찬가지이다. 박민규의 「슬(膝)」은 갑작스러운 기후 변화 시기, 무리로부터 떨어진 가족의 생존기를 그리고 있다. 아픈 아내를 두고 갈 수 없어 무리와 함께 이동하지 않겠다는 주인공을 향해 무리의 대장은 “너는 죽는다”(210쪽)고 짧게 말한다. 강영숙의 작품인 「재해지역투어버스」는 허리케인을 피하고 싶어도 도망칠 수단이 없어 큰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너무 가난해 자동차가 없는 사람들은 대피할 수가 없었거든요. 그게 다 자동차 때문이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이 나라에 자동차가 없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상상해 보셨습니까.”(18쪽) 이들은 부족한 구호품을 놓고 충돌하다 군대와 대립하고, 진압된다. 자연재해가 사회적 재난으로 확장되는 순간의 감정은 이렇게 표현된다. “흑인들은 모두 가난했어요. 대피도 못 할 정도로 가난했죠. 오랫동안 억눌려 온 분노가 허리케인보다 더 강렬하게 폭발했어요. 심지어 허리케인조차도, 자연재해조차도 우리 흑인들에게 이토록 가혹한가.”(31~32쪽) 강화길의 작품인 「방」은 돈을 벌기 위해 오염된 지역으로 떠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정부가 제시한 금액은 내가 한 달 동안 버는 돈의 다섯 배였다. 주거지가 피해 지역에서 멀어 안전하다고 했다. …… 글을 읽고 있는 내게 수연이 사진 한 장을 내밀었다. 목표액을 다 모으면 우리가 살게 될 방이라고 했다. …… 지금의 저축으로는 생각도 못 할, 큰 창이 여러 개 있는 전셋집이었다.”(178쪽) 위험한 줄 알면서도 “우린 괜찮아.”(177쪽)라고 말하며 정체불명의 오염 물질로 가득 찬 도시로 향하는 마음은 결코 가볍지 않았을 것이다. 평등하지 않은 재난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위험한 선택을 하는 인물들을 따라가다 보면, 2021년 현재 우리 사회가 들여다봐야 할 곳이 어디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꿈쩍도 않는 세상을 바꾸는 변화의 첫걸음, ‘기억’과 ‘공감’ 『기억하는 소설』은 독자들이 ‘기억’과 ‘공감’을 재난 극복의 시작점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참상을 직시하고 기억하여 그 일이 ‘나의 재난’임을 인식하고 나아가 ‘우리 모두의 문제’임을 나타내려 하였다. 그 기억과 공감을 통해 함께 재난을 극복하고 이후의 삶을 고민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기억과 공감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막상 재난에 직면하게 되면 흔히들 ‘요즘 그런 일이 어디 있겠느냐.’라고 악의 없이 말한다. 조해진의 작품 「하나의 숨」에서는 “하긴, 요즘이야 공장에서 다칠 일이 어디 있겠어. 보호 장비 다 있지, 누가 때리길 해, 쓰러질 때까지 일을 시키길 해. 우리 때랑은 다르지, 완전히 다를 거예요, 그죠?”(156쪽)라는 말로 막연히 재난을 옛날 일, 혹은 남의 일로 여기는 평범한 우리의 속내를 들춘다. 재난과 자신을 분리하며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 “내가 하는 일이 아니야. 나는 구덩이만 팔 뿐이라구.”(65쪽) 하고 외치는 김숨의 작품 「구덩이」 속 ‘중근’이 그 전형을 보여 준다. 그러나 재난은 외면한다고 없던 일이 되지 않는다. 임성순의 작품 「몰:mall:沒」에서 실종자를 찾던 인부는 “사람은 간사한 동물이라 잊어버린다고. 봐라, 또 무너진다. 분명히 또 무너진다고.”(104쪽)라고 중얼거리며 망각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망각했으므로 세월이 가도 무엇 하나 구하지 못했구나.”(104쪽)라는 말은 잊지 않는 것, 기억하는 것이 재난 대처의 첫걸음임을 직접적으로 보여 준다. 기억은 공감으로 확장된다. 무너진 건물 잔해에서 실종자의 손을 발견한 ‘나’는 “나 같은, 누이 같은, 어쩌면 누이였을지도 모를 한 사람의 손이 구해 달라며 내 손을 꽉 움켜잡고 있었다.”(100쪽)라고 말하며 전혀 모르는 타인에게 자신과 누이의 모습을 투영한다. 최은영의 작품 「미카엘라」에서는 딸과 엇갈린 ‘여자’가 자신과 세월호 유가족을 동일시하며 “그이들이 걸어가야 할 길이 너무 멀고 힘들지 않기를”(138쪽) 소망한다. 재난 앞에서 인간은 작은 존재이지만 서로의 슬픔을 기억하고 아픔에 공감한다. 최진영의 작품인 「어느 날(feat. 돌멩이)」에서는 “우리가 아무리 미세 먼지 같은 그런 존재라고 해도 나는 우리가 사라지는 게 아쉽고 슬프다.”(247~248쪽)라는 말로 운석이 날아오는 와중에도 숨길 수 없는 나와 타인에 대한 연민을 보여 준다. 결국 우리가 재난을 기억하고 그 아픔에 공감하는 것은 재난을 겪는 것도 극복하는 것도 너 같고, 나 같은 ‘그냥 사람’의 몫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처럼 『기억하는 소설』은 ‘재난의 당사자성’을 바탕으로 재난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가치를 일깨워 줄 것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노래를 부르며 울거나 강을 따라 줄지어 이 도시를 떠나는 행렬에 동참하는 것뿐이었습니다. 나중엔 정말 눈물도 안 나오더군요.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이 떠났을 때 늘 마지막에는 신나는 재즈를 연주하며 깔깔거리고 웃습니다. 웃으며 보내는 거죠. 그러나 그때는 아무도 신나는 재즈를 연주하지 않았답니다. (강영숙, 「재해지역투어버스」) 정작 돼지머리 국밥을 먹을 때는 괜찮았는데 뒤늦게야 욕지기가 치밀었다. 바로 전날 돼지 천오백 마리를 구덩이 속에 파묻고 아무렇지 않게 돼지머리 국밥을 먹다니……. (김숨, 「구덩이」)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송두리째 거는 심정으로 나는 틈 사이로 나온 손을 향해 손을 뻗었다. 그리고 그 손에, 틈 사이로 내민 손에 있는 힘껏 깍지를 꼈다. 깍지 낀 손가락 마디마디 사이로 시간이 얽혔다. 앞으로 없을 간절한 마음으로 나는 잡은 손을 당겼다. (임성순, 「몰:mall:沒」)
내가 한 말을 내가 오해하지 않기로 함
위너스북 / 문상훈 (지은이) /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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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문상훈 (지은이)
13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의 크리에이터 문상훈이 첫 산문집을 출간했다. 문쌤, 문이병, 문상 등 다양한 부캐로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소식이 새삼스러울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의 오랜 팬이라면, 혹은 매체를 통해 그의 편지글 한 문장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누구보다 기다려왔을 소식임이 분명하다. 문상훈을 대표하는 <빠더너스> 채널 소개란에는 “하이퍼 리얼리즘의 콩트와 코미디 영상을 만듭니다”라고 적혀있다. 뛰어난 캐릭터 분석과 시대의 흐름을 관통하는 메시지를 담은 코미디로 웃음을 주는 것이 그의 본업인 것이다. 하지만 그는 대중을 상대로 말하는 직업을 가졌음에도 ‘말’이 가장 어렵다. 사람들이 자신의 말을 오해할까 봐 끊임없이 “자기검열”을 한다. 그러나 마침내 그는 이 책에서 고백한다. 자신의 말을 가장 오해한 사람은 문상훈, 자신이었다고. 이 책은 『내가 한 말을 내가 오해하지 않기로 함』이라는 제목처럼 문상훈 스스로에 대한 다짐이자, 우리가 잘 안다고 생각했던 문상훈의 새로운 얼굴이다.* 들어가며 1부 · 아무도 보지 않을 것 · 편지 1 · 밤벗 · 웃음은 낮에 유행은 밤에 · ㅊㅊ · 너한테 실망했어 2부 · 시인 · 불쌍한 것들은 안아주고 싶어지니까 · 그 예쁜 모양의 돌들 때문에 이제는 죽는 것이 겁이 난다 · 우리는 너무 쉽게 행복을 · 편지 2 · 기다린다 해놓고 기다린 적 없었다 · 시력이 안 좋아도 안경을 쓰지 않는 사람 3부 · 자기혐오 · 새치기 · 내가 짝사랑을 하는 동안에 1 · 납득과 이해 · 내가 짝사랑을 하는 동안에 2 · 편지 3 · 영원 * 추천의 글“생각들을 검열하는 것이 눈대중의 일이라면, 내가 적은 글들을 누군가에게 내보이는 것은 부검에 가까운 느낌이에요.” 말하는 게 가장 어렵지만 말을 가장 사랑하는 문상훈의 말들 이 책의 저자 문상훈은 어느 순간, “지나가며 안부로 물을 만한 말들도 너무 많이 생각하게” 됐다고 말한다. 살면서 너무 많은 것들을 보고 듣다 보니 “말하는 게 점점 더 어려워”진 것이다. 실제로 우리의 말은 양날의 검과 같다. 쉽게 전할 수 있어서 편리한 만큼, 쉽게 내뱉어 오해를 낳는다. 모두에게 한 번쯤 말을 오해하거나 말로 오해받은 경험이 있지 않은가? 어릴 적부터 문학을 사랑하던 그는 심지어 “어떤 종류의 글도 강박적으로” 피하기에 이른다. 글은 말보다 더 큰 용기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런 그가 다시 글을 마주하고, 글을 쓰기 시작한 데에는 어떤 동기가 있었을까. 그럼에도 그는 글을 너무 사랑했고, 글을 멀리하자 마음에 “어떤 풀도” 자라지 않는 것을 느꼈다고 말한다. 그것을 계기로 약 2년간 치열하게 글을 붙잡았고, 이 책 『내가 한 말을 내가 오해하지 않기로 함』이 탄생했다. 저자는 책을 완성함과 동시에 깨닫는다. 자기가 한 말을 가장 오해하는 것은 자기 자신이었음을. 그리고 이 책의 제목처럼 더는 “내가 한 말을 내가 오해하지 않기로” 다짐한다. 진정한 ‘나’를 마주하고 나니,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용기가 생긴 것이다. “벌레 먹거나 무른 것이 있을 수도 있어요. 그래도 내 흙이 묻은 거라 씻지도 않고 내놓습니다.” 누군가의 거칠지만 솔직담백한 글은 또 다른 거울 되기도 한다 저자 문상훈에게는 “웃음은 낮에, 유행은 밤에” 배우던 시절이 있었다. 부모님의 잔소리를 피해 가며 습득한 그 시절의 것들이 현재 를 통해 빛을 보고 있는지도 모른다. 우리 흔히 보는 그 영상 속 문상훈은 언제나 웃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은 그의 웃음 뒤에 있는 또 다른 표정을 들여다보게 한다. 본인의 말을 끊임없이 검열하는 긴장된 표정부터 언제나 소년이고 싶은 푸릇한 표정, 존경하는 것 앞에서 한없이 붉어지는 표정까지. 묘한 것은 책 속에서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그를 보고 있자면, 이상하게 ‘나’ 자신의 표정도 궁금해진다. 책 속에 문상훈처럼 있는 그대로의 ‘나’가 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자기 자신의 표정을 살피는 일일지도 모른다. 슬플 때는, 기쁠 때는, 외로울 때는, 처연할 때는 나는 어떤 표정을 짓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가 밤새 달이고 달여낸 생각의 문장들이 꼭 우리와 닮아있다고 느껴진다. 하지만 우리는 그 감상에 그치지 않고, 요목조목 어떻게 닮아있는지 따져보기 위해 자기 자신도 들여다보게 된다. 분명 우리가 본 것은 거울이 아니라 책이고 문상훈의 얼굴인데, 책을 덮고 나면 ‘나’의 얼굴을 본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이유다. 그렇게 우리는 타인을 통해 자신을 보고, 보다 진정한 ‘나’가 된다. 일기장을 덮어놓고 천장을 보면서 아무도 보고 있지 않다는 외로움에 대해 생각한다. 기분도 남 눈치 보면서 들고 생각도 다른 사람 허락받고 한다니. 취향과 호오의 기준이 내게 없고 내가 좋아하는 것이 정말 좋은 건지 자꾸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게 된다. 나는 뭐 하나 하려고 해도 늘 누가 옆에서 지켜봐 주어야 한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이 문득 외롭다. - 아무도 보지 않을 것 밤을 즐기는 사람들을 좋아한다. 내일을 축내서 오늘의 아쉬움을 희석하는 사람들. 나는 밤이 되면 당신들의 밤도 나 같은지 궁금하다. 당신도 나 같은 새벽 2시 21분을 보내고 있는지. 당신도 지금처럼 어두운 밤에 눈을 감으면 더 선명해지는 것들을 떠올리고 있는지. 아니면 마주 보고 있는지, 매만지고 있는지, 안고 있는지, 멀리 던져두고 있는지. 당신도 나처럼 이것들에 대해 서로 꺼내놓고 자랑하고 싶은지 궁금하다. - 밤벗
2025 선생님을 위한 한국사
박문각 / 구영모 (지은이) /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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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각
소설,일반
구영모 (지은이)
2025학년도 중등임용시험 전공역사 대비는 『2025 선생님을 위한 한국사』와 함께! 본서는 중등교원 임용시험 과목 중 전공역사의 한국사에 대비하기 위해 집필된 기본서로, 문명의 형성부터 대한민국의 발전까지의 역사를 다룬 총 9개의 파트로 구성되었다. 본서는 특히 최근 출제 인력풀의 변화, 신규 출제진들의 등장 등으로 고난도 문항이 다수 출제되었던 2024학년도 전공역사 임용시험의 출제 경향을 반영하여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추었다. 첫째, 현행 교육과정과 연계된 교과서 및 개론서의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현행 임용시험의 한국사 영역은 실제 교육과정에 맞추어 출제되고 있으므로, 교육과정에 맞는 교과서와 개론서의 내용을 가장 우선으로 반영하였다. 둘째, 주요 역사적 사건이나 제도 등에 대한 설명을 서답형 시험 체제에 맞추어 정리하였다. 단어나 문구 형식으로 답을 쓰는 기입형 문항, 1줄 내외의 완성된 문장 형식으로 답을 쓰는 서술형 문항에 맞추어 모든 내용을 1줄 내외로 정리하였다. 또한 최근 출제된 ‘제도’나 ‘사건’의 특징 혹은 내용을 2가지씩 서술하는 문항, 변화 양상 등에 대해 서술하는 문항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내용을 다듬었다. 셋째, 방대한 한국사의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각적 장치를 활용하였다. 예컨대 복잡한 사건의 전개 과정은 연표 등을 통하여 정리하고, 특히 많은 수험생이 어려워하는 사상사와 제도사·경제사 등의 내용은 도표와 지도 등으로 제시하였다. 합격으로 향하는 가장 빠른 길! 『2025 선생님을 위한 한국사』가 역사교사를 꿈꾸는 여러분과 함께할 것이다!Part 01. 문명의 형성과 여러 나라의 성장 01. 문명의 형성 과정 1. 선사 시대의 전개 2. 역사 시대의 전개 02. 고조선의 성립과 발전 1. 고조선의 성립과 발전 2. 고조선 관련 기록과 계승 의식 03. 여러 나라의 성장과 발전 1. 부여 2. 고구려 3. 옥저 4. 동예 5. 삼한 Part 02. 삼국의 성립과 발전 01. 고대 국가의 성립 1. 고대 국가의 정비 과정 02. 삼국의 정치 1. 고구려의 성립과 발전 2. 백제의 성립과 발전 3. 신라의 성립과 발전 4. 가야의 성립과 발전 5. 삼국의 통치 제도와 신분제 6. 삼국 통일 전쟁 03. 삼국의 사회·경제 1. 삼국의 사회 2. 삼국의 경제 04. 삼국의 문화 1. 삼국의 신앙과 문화의 성격 2. 불교의 수용과 발전 3. 유학과 도교의 수용 4. 삼국의 다양한 문화와 전파 Part 03. 남북국 시대의 성립과 발전 01. 통일신라의 성립과 발전 1. 신라 중대의 특징과 발전 2. 통일신라의 통치 제도 3. 신라 하대의 통치 질서 동요 02. 통일신라의 사회·경제 1. 통일신라의 사회 2. 통일신라의 경제 3. 통일신라의 대외 교류 03. 통일신라의 문화 1. 유교와 역사서의 편찬 2. 불교 종파의 성립과 발전 3. 다양한 예술과 문화의 발전 04. 발해의 정치 1. 발해의 건국과 흥망 2. 발해의 통치 제도 05. 발해의 사회·경제 1. 발해의 사회 2. 발해의 경제 06. 발해의 문화 1. 발해의 문화 예술 2. 발해의 계승 의식 Part 04. 고려의 성립과 발전 01. 고려의 정치 1. 고려 왕조의 성격과 시기 구분 2. 후삼국의 성립과 고려의 통일 3. 고려의 중앙집권체제 확립 4. 문벌 사회의 동요 5. 원의 간섭과 개혁 정치 시도 02. 고려의 통치 제도와 대외 관계 1. 중앙 제도 2. 교육 제도와 관리 등용 제도 3. 지방 제도 4. 군사 조직 5. 대외 관계 03. 고려의 경제 1. 토지 제도 2. 수취 제도 3. 경제 활동 4. 대외 교류 04. 고려의 사회 1. 신분 제도 2. 생활 모습과 사회 정책 3. 신분 질서의 동요 05. 고려의 문화 1. 불교의 발전 2. 대장경의 조판 3. 유학의 발전 4. 역사서의 편찬 5. 여러 문화의 발달 Part 05. 조선 사회의 성립 01. 조선 전기의 정치 1. 조선 사회의 성격과 시대 구분 2. 조선의 건국 과정 3. 왕권 강화와 제도 정비 4. 사화의 발생과 붕당 정치의 성립 02. 조선 전기의 통치 제도와 대외 관계 1. 법전의 편찬 2. 중앙 행정 제도 3. 관리 등용 제도 4. 교육 기관 5. 지방 제도 6. 군사 제도 7. 대외 관계 03. 조선 전기의 경제 1. 토지 제도 2. 수취체제의 확립 3. 경제 정책과 경제의 발전 04. 조선 전기의 사회 1. 신분제 2. 서원과 향약의 보급 3. 사회 보장 제도 05. 조선 전기의 문화 1. 성리학의 발달 2. 각종 서적의 편찬 3. 과학 기술의 발전과 훈민정음의 창제 4. 종교·문학·예술의 발전 Part 06. 조선 사회의 변동 01. 조선 후기의 정치 1. 양난의 발생과 수습 2. 통치체제의 개편 3. 탕평정치의 전개 4. 세도정치의 전개 5. 조선 후기의 대외 관계 02. 조선 후기의 경제 1. 수취체제의 정비 2. 삼정의 문란 3. 농업의 발달과 변화 4. 상품화페경제의 발전 03. 조선 후기의 사회 1. 신분제의 동요 2. 향촌 질서와 가족 제도의 변화 3. 새로운 종교의 대두와 영향 4. 농민 봉기의 전개 04. 조선 후기의 문화 1. 성리학의 절대화 경향 2. 양명학의 수용과 발전 3. 실학의 발달 4. 국학 연구의 확대 5. 문학과 예술의 새 경향 6. 과학 기술의 발달 Part 07. 근대 국가 수립의 노력 01. 근대 국가 수립의 노력 1. 흥선대원군의 통치체제 재정비 2. 통상 개화론의 대두와 개항 3. 개화정책의 추진과 반발 4. 갑신정변과 국제 정세의 변화 5. 동학농민운동 6. 갑오·을미개혁과 아관파천 02. 대한제국의 수립과 국권 침탈 1. 독립협회의 활동 2. 대한제국의 수립과 광무개혁의 추진 3. 일제의 침략과 국권 침탈 4. 항일의병운동의 전개 5. 애국계몽운동의 전개 6. 독도와 간도 03. 근대 사회의 사회·경제 1. 개항 이후 사회·경제의 변화 2. 열강의 경제적 침탈과 저항 3. 일본의 식민지 경제 재편 작업과 저항 04. 근대 사회의 문화 1. 새로운 문물의 수용과 사회 변화 2. 근대 교육과 국학 운동 3. 종교와 문예의 새 경향 Part 08. 일제 강점기 01. 일제의 지배 정책과 그 성격 1. 식민지 근대의 성격 2. 일제의 통치체제 3. 1910년대 무단 통치 4. 1920년대 문화 통치 5. 1930-40년대 민족 말살정책 02. 민족운동의 전개 1. 1910년대 독립운동 2. 3·1 운동의 전개 3.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과 활동 4. 1920년대 국내 독립운동 5. 1920년대 국외 독립운동 6. 1930-40년대 독립운동 03. 일제 강점기의 사회·경제 1. 1910년대 사회·경제 2. 1920년대 사회·경제 3. 1930-40년대 사회·경제 04. 일제 강점기의 문화 1. 역사학과 국학의 연구 2. 한글과 문예, 종교의 새로운 동향 3. 생활의 변화와 친일파, 대중문화의 출현 Part 09. 대한민국의 발전 01. 대한민국 정부의 수립 1. 해방과 신국가 건설 운동 2. 대한민국 정부의 수립 과정 02. 민주주의의 시련과 발전 1. 이승만의 독재 정치와 4·19 혁명 2. 박정희 정부와 유신체제 3. 신군부의 등장과 민주화 운동 4. 민주주의의 발전 03. 경제 성장과 사회의 발전 1. 1940-50년대 경제 성장과 사회 모습 2. 1960-70년대 경제 성장과 사회 모습 3. 1980년대 이후 경제 성장과 사회 모습 04. 문화의 발전 1. 일상생활과 언론의 변화 2. 역사학의 발전 05. 북한과의 평화 통일을 위한 노력 1. 김일성 독재체제와 3대 세습 2. 평화 통일을 위한 노력[2025 선생님을 위한 한국사]는 최근 임용 역사시험의 출제 경향과 최신의 학문적 성과를 반영하여 다음과 같이 개정되었다. 첫째, 각 파트 도입부에 현행 교육과정에서 제시한 핵심 요소와 성취 기준을 수록함으로써 파트별 학습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현행 교육과정에서 다루고자 하는 주요 역사 주제들을 정리하고, 해당 파트의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자 노력하였다. 둘째, 출제 가능성이 있는 모든 사료를 담고자 노력하였다. 이를 위하여 각종 한국사 관련 시험에서 다룬 사료들을 모두 정리하였으며, 학계의 연구 성과 등을 반영하여 시험에 출제될 만한 내용들을 최대한 수록하였다. 특히 수험생들이 근래 고난도로 출제되고 있는 한문 사료 문항 등에 보다 더 용이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문 사료 부분을 보완하였다. 셋째, 임용 역사시험뿐만 아니라 대학수학능력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공무원시험 등 국가기관에서 출제되는 모든 한국사 관련 시험의 출제 내용을 분석·정리하여 제시하였다. 이를 통하여 수험생들이 어떤 형태의 문항을 접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처럼 더욱 업그레이드된 『2025 선생님을 위한 한국사』를 기준으로 학습 내용을 정리한다면, 역사교사라는 수험생들의 꿈에 보다 효과적으로 빠르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어쩌면 괜찮은 사람
좋은북스 / 김혜진 (지은이) / 2022.04.29
15,000
좋은북스
소설,일반
김혜진 (지은이)
수많은 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김혜진 작가가 2022년 최고 기대작을 가지고 돌아왔다. 저자가 직접 부딪혀봤기에 깨달을 수 있었던 이야기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살아감이 버겁게 느껴지는 하루 끝을 포근하게 감싸 안아줄 책이다. ‘어쩌면 괜찮은 사람’은 책의 제목이자 저자가 독자들에게 가장 하고 싶은 말이다. 가끔 실수하기도 하고, 넘어지더라도, 당신은 괜찮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전해주고 있다. 쉽지 않은 사회생활, 뜻대로 되지 않는 인간관계, 여전히 어려운 사랑과 이별, 모래성처럼 금방 무너져 내리는 자존감을 해결해 나갈 따뜻한 이야기들이 담겼다. 책의 곳곳에는 캘리그래피 작가로도 유명한 저자의 손글씨가 수록되어있다. 저자가 건네는 응원의 마음을 잘 전달받을 수 있을 것이다. 나 자신을 아낄 줄 알고, 나의 삶을 온전히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 책은 많은 이들에게 씩씩하게 살아갈 힘을 줄 것이다.1부 : “마음만큼만 용기 내자” 삶이 너에게 다정할 수 있게 ‘응원’과 ‘위로’에 관하여 │안식처|귀한 사람|내일|좋은 하루 보내세요|사랑을 사랑답게|내가 정답인 것처럼|모든 것을 잃은 것 같았 던 날에도 나는 살아졌다.|우울 금지|잠실철교|이쯤이면 충분했다|굳은 상처|안부|각색|마음만큼만 용기 내 자|비어있는 곳을 채우는 풍경|위로를 건넬 용기|사랑하는 이에게|슬픔은 살이 찐다|스스로 반짝였다는 것을 |소소한 행복|흔적|언덕 2장 : 추억이 피고 진 그렇고 그런 사랑이라도. ‘사랑’과 ‘이별’에 관하여 │마음의 시작|그런 사랑|꽃다발|너의 불안까지 사랑할게|마침표|재생목록|여진|서서히|불운|이별과 이별 하는 일|빈집|사유|구겨진 낱말|보고 싶었어|이별 재회|용량|밤의 음영|다 이별하지도 못한 채|여운|여 름밤|부를 수 없는 이름에게|공중분해|미안한 존재|이별이 우리를 성숙하게 만들었다|초록빛 여름|사랑한다 는 말에 답이 돌아오지 않던 밤이었다.|한 줌|너의 불행|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당신의 바깥|주어 잃은 고백| 서정시|어렵게 꺼낸 문장|이따금 꺼내 보는 위로|깊은 바다 3장 : 끝내 잎을 틔우고, 나의 계절이 오면. ‘자존감’과 ‘나’에 관하여 │씨앗|어쩌면 괜찮은 사람|한 달 살기|건강한 하루|삶 곳곳에 다정함이 숨쉬기를|각자의 계절|불완전한 나 |꿈|나약한 젊음|나의 청춘기|조금 덜 어린아이|착한 사람|서로를 위로하는|종이 위에 머무는 시간|고독| 존재했었는데 떠나간 것들|오래 머무르지 않기|열병|연약한 밤|저마다의 슬픔|틈틈이|저울질|값싼 행복|걱 정 이불|그때가 좋은 거야|일기장|울음은 더 나아가기 위한 발돋움이다.|기대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잃지 않는다 |성장통|이동식 반신 욕조|억겁의 밤을 지나|나의 삶|나의 계절|삶은 쉽지 않지만, 그래도 잘 지내보자. 4장 :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인간관계’에 관하여 │위로에게 위로를|시시한 관계|글짓기|온전한 관계|마음가짐|함께|관계든 마음이든 사라지면 깨닫는다|그 리움은 곧 아름다웠던 시절의 장면|거리 두기|미워하는 마음|말과 말 사이|아쉬움은 더는 슬픔이 되지 않는다 |잘 지냈으면 좋겠어|있었는데 없어진 것들|가늘고 긴 인연|우울증|엄마 사진|가장 큰 헤어짐|아빠의 주름| 할아버지의 방30만 독자들이 기다려 온 《진심글》 김혜진 작가의 신작 『어쩌면 괜찮은 사람』 날마다 온 힘을 다해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 “오늘의 내가 행복하지 않을 이유는 없듯 나는 어쩌면 내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괜찮은 사람일지도 모른다.” (본문 109p ‘어쩌면 괜찮은 사람’ 중에서) 베스트셀러 작가 김혜진 작가의 신작 에세이. 칭찬보다는 자책이 쉽고, 기대보다는 실망이 익숙해진 일상에서, 그래도 우리 꽤 괜찮게 살아가고 있음을 전한다. 남에게는 위로도 쉽고 응원도 쉽지만, 이상하게도 정작 자신에게 하는 건 유난히 어려운 일이다. 그런 우리에게 잘 살아가고 있다고 다독여주는 책이다. 김혜진 작가는 그녀만의 서정적이고 유려한 문체로 다정한 응원을 건네고 있다. 한 글자 한 글자마다 진심 어린 위로를 담아낸 글들은 독자들에게 커다란 힘이 되어줄 것이다. 작가가 직접 겪어본 진솔한 이야기들과 세밀한 감정 표현들이 모여 누구나 공감할 한 권의 책으로 태어났다. 이 책은 타인과 나를 비교하느라 본연의 내 모습을 잃지 않기를 당부한다. 자기만의 방향을 잊어버리지 말고, 자기의 속도를 놓치지 말고 침착하게 살아갈 담대함을 갖고 살아가는 방법을 전하고 있다. 자신에 대한 수많은 의심과 불안감을 지워낼 따뜻한 문장들이 당신을 감싸 안아줄 것이다. 지금의 내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다면, 이 책이 대답해줄 것이다. 참 괜찮은 사람이라고. 가끔 무너지고, 때론 외로움을 느끼는 당신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침대 밑 악어
책씨 / 마리아순 란다 지음, 아르날 바예스테르 그림, 유혜경 옮김 / 200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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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씨
소설,일반
마리아순 란다 지음, 아르날 바예스테르 그림, 유혜경 옮김
은행에 다니는 JJ는 큰 야망도 없고 자기 일에 만족하고 사는 평범한 회사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침대 밑에서 구두를 찾다가 악어를 발견한 날, 그는 심각한 문제에 봉착했음을 깨닫게 된다. 의사는 지극히 상식적인 병을 다루듯 그에게 '악어 병'이라는 진단을 내린다. 2003년 스페인 청소년 문학상을 받은 작품이다.
고양이 순살탱
야옹서가 / 김주란 (지은이) / 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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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주란 (지은이)
"눈은 둘이지만 손은 제일 많이 가는 순구, 하나뿐인 눈이 더없이 예쁜 살구, 두 눈이 없어도 명랑 쾌활한 탱구 - 우리는 순살탱 가족." 난치병과 싸우다 입양한 고양이 세 마리, 그리고 찾아온 기적. 어렸을 때부터 "병균이 옮을 수 있으니 동물은 만지지 말아야 한다"는 교육을 받으며 자랐고, 커서는 동물을 피해 다니던 저자가 어떻게 고양이 세 마리와 살게 되고, 동네 길고양이를 위한 급식소를 열고, 다친 유기견을 입양하게 되었을까. 이 책은 난치병과 우울증에 시달리며 절망의 바닥까지 떨어졌던 한 사람에게 '고양이 순살탱'이 안겨준 치유의 선물로 가득하다.머리말 4 호구 집사의 과거 12 나중엔 이 아이는 없을 거예요 14 역대급 ‘충동구매’ 18 서양 고양이, 순구 20 엄마라는 말의 무게 24 반품된 고양이는 어디로 가나 26 상상초월 동물병원비 30 부실한 가족 32 고양이 모습을 한 천사 34 알면 보이는 것들 38 조금 모자라서 사랑스러운 40 어린 시절의 행복을 빼앗아서 미안해 44 혼자지만 혼자가 아니야 46 발 냄새 애호가 50 [화보] #순구 별명 족구 52 안녕, 땅콩 54 ‘우리 애는 달라요’라는 착각 58 위험한 산책 62 인간의 이기심이 낳은 유전병 64 사치가 아닌 사랑 68 [화보] #순구와 종이가방 70 한쪽 눈만 남은 고양이, 도키 72 한 마리 고양이를 살리는 데 필요한 수고 76 도키의 새 이름, 살구 78 잘못된 합사 82 우리 첫째가 그럴 리 없어 86 [화보] #샤론 순구 90 놀라운 유전자의 힘 92 위장까지 닮아가는 가족 96 [화보] #슈퍼맨 살구 98 이빨 관리는 중요해 100 인연의 시작과 끝은 고양이 104 제주 요양 생활의 시작 108 제대로 쉬는 법을 가르쳐 줘 112 싸움 못 하는 애들의 싸움 116 뜻밖의 전세 역전 120 [화보] #턱받침 순구 122 ‘핵이빨’ 순구 124 [화보] #깨물기 대왕 순구 128 그것들도 먹고 살아야지 130 사람 아이는 자신 없지만 134 박치기 왕, 순구 138 [화보] #수달 순살 142 가족의 의미 144 고마운 사기꾼 146 그랬던 내가 지금은 150 열 사람보다 나은 고양이 둘 152 [화보] #한때 수컷 156 출근 첫날의 묘연 158 새끼 고양이 구조 작전 160 제순이 동생 제비 164 너무 이른 이별 168 살구의 독특한 애정표현 170 [화보] #수납왕 순살탱 174 다정한 밥도둑 176 개밥 셔틀의 시작 180 개를 만나고 다른 사람이 되었다 184 땅의 기운과 가까운 집 188 [화보] #미어캣 순구 192 고양이 성격은 냥바냥 194 길고양이를 응원하는 ‘털길 이벤트’ 198 엄마 바라기 살구 202 두 눈이 안 보이는 고양이 206 셋째 입양에 대한 고민 208 두 번째 합사 실패는 없다 210 [화보] #탱실신 214 동정 대신 공평한 사랑을 216 댕댕이 탱구 220 탱구의 놀라운 적응력 224 신참을 질투하는 살구 228 나만 좋아선 할 수 없는 일 232 잊을 수 없는 목요일의 사고 236 부모 마음이 이런 걸까 240 가족애라는 감정 244 따뜻한 무게 246 동네에서 소문 난 호구네 맛집 250 데크를 찾는 단골 식객들 254 TNR까지 할 줄 몰랐어 258 개바람, 냥바람, 늦바람 262 일단 육아 포기자로 살겠습니다 266 순살탱, 내 삶의 이유 270 가족의 완성 274 [화보] #그리니제주 278 에필로그 280섬유근통증후군. 손에 물이나 바람이 닿기만 해도 살을 찢는 듯한 통증을 느끼고, 관절과 근육이 약해져 누워만 있어야 하는 난치병이다. 20대에 섬유근통증후군 진단을 받은 저자는 한때 언제 죽어도 미련 없는 사람처럼 살았다. 직장도 그만두고 우울증과 싸우던 시절, 유일한 낙은 SNS로 남의 집 고양이들을 구경하는 일뿐이었다. 고양이가 주는 평안에 대해 말하는 글과 사진을 보며 저자는 생각한다. ‘정말 고양이를 키우면 저럴까?’ ‘고알못’ 시절, 충동적으로 입양한 순구 막연히 생각하던 고양이가 있는 삶은 뜻밖의 계기로 실현됐다. 2015년 3월, 우연히 들른 펫숍에서 스코티시폴드 새끼 고양이를 충동적으로 데려온 것이다. 구석에 웅크리고 있던 작은 고양이가 안쓰러워 발이 떨어지지 않았다. 펫숍에서는 ‘곧 지워질 작은 얼룩’이 앞발에 있으니 10만 원 깎아주겠다 했고, 마음이 흔들린 저자는 아무 준비도 없이 고양이를 데려온다. 새끼 고양이에겐 순구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 하지만 순구는 첫날부터 많이 아팠고, 펫숍에선 데려오면 환불해주겠노라 했다. 그때 저자는 처음으로 ‘돈 주고 생명을 거래하는 일’의 비정함을 깨달았다. 펫숍 동물들은 잘 관리되고 건강할 줄 알았지만, 현실은 아니었다. 진찰 결과 순구는 허피스와 칼리시, 링웜까지 앓고 있었다. 게다가 스코티시폴드끼리 교배했을 때 드러나는 유전적 결함도 의심됐다. 고알못(고양이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었던 저자는, 준비 없이 반려동물을 입양한 사람들이 겪는 시행착오를 고스란히 밟아가며 고양이에 대해 배워간다. 막연히 즐거울 줄만 알았던 고양이 양육에 따르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왜 동물단체에서 ‘사지 말고 입양하라’고 권하는지, 귀여운 모습을 얻기 위해 동종교배한 고양이가 어떤 일을 겪는지, 고양이 산책은 왜 시키지 말아야 하는지, 중성화 수술을 왜 시켜야 하는지 뒤늦게 깨닫는다. 그리고 결심한다. 언젠가 둘째를 입양한다면 보호소에서 데려오기로. 한쪽 눈이 없어도 사랑스러운 고양이, 살구 그 순간은 의외로 빨리 찾아왔다. 순구를 입양한 해 여름, 박스에 담겨 길에 버려졌다 두 달째 입양되지 않고 있던 고양이 ‘도키’를 본 것이다. 둘째로는 어린 암컷 고양이를 염두에 두고 있었지만, 도키의 사연을 듣자 저자는 예정에 없던 성묘 입양을 하게 되었다. 한쪽 눈만 남았지만 고양이는 더없이 사랑스러웠고, 이름처럼 살가운 고양이가 되라는 뜻에서 살구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집에 온 첫날, 살구는 예상외로 금방 적응했다. 문제는 순구였다. 순구가 가장 좋아하는 창가 자리를 살구가 차지하자, 순구는 패닉에 빠졌다. 다음날부터 스트레스로 설사를 시작하더니, 겨우 완치됐던 결막염과 링웜도 재발했다. 고양이는 사람처럼 모든 구석이 다 다른 생명체였다. 합사를 통해 경험했듯 성격 또한 다 달랐다. 살구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저자는 모든 고양이가 순구처럼 청소기도 무서워하지 않고, 아무거나 잘 먹으며, 낯선 사람도 가리지 않는 동물이라 여기고 살았을지 모른다. 순구와 살구를 함께 키우며 저자는 생명의 다양성을 배워간다. 두 눈이 안 보이지만 유일하게 벌레도 잡아주는, 셋째 탱구 2017년 가을 어느 날, 저자는 선천적으로 안구가 생성되지 않아 두 눈이 안 보이는 고양이를 임시보호하게 된다. 처음엔 임보만 할 계획이었지만, ‘살구를 키우면서 시각장애 고양이에 익숙해진 내가 키우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결국 입양을 결심한다. 강아지 같은 성격의 임보 고양이에겐 ‘댕댕이’라는 신조어에서 따온 탱구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 앞이 보이지 않지만 탱구는 발달한 청각과 후각, 예민한 수염으로 사람과 장애물의 위치, 장난감의 움직임, 화장실과 사료 위치를 단번에 파악해 어려움 없이 사용했다. 오히려 큰형 순구보다 여러모로 뛰어난 구석이 많았다. 장난감에 대한 반응 속도는 오히려 순구보다 빨랐다. 살구와 탱구를 키우며 저자는 깨닫는다. 사람의 눈으로 보면 불편해 보이는 장애가 있어도, 이를 받아줄 가족만 있다면 고양이의 행복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걸. 마음의 빛이자 삶의 의지가 된 고양이들 고양이는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오히려 고양이를 키우면서 더 많은 걱정과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할 수도 있다. 그러나 저자는 살면서 고양이에게서 세상 무엇보다 큰 위로를 받았다고 고백한다. 강압적인 아버지와 살며 얻은 우울감, 난치병인 섬유근통증후군과 싸우며 지친 마음은 한때 어둠으로 가득했다. 때때로 트라우마에 힘들지만, 저자는 고양이들이 있기에 하루를 살아갈 힘을 얻었다. 첫 고양이 순구가 어두운 마음을 비추는 빛이 되어 주었고, 그 빛이 세상 모든 고양이의 삶에 눈뜨게 했다. 순구와의 행복한 기억 덕분에 살구와 탱구를 가족으로 맞이할 용기도 생겼다. 동네 길고양이에게 밥을 챙겨주고, 뒷다리를 다친 유기견을 임보하다 결국 막내로 맞이하기까지 한다. 몸과 마음이 아픈 이들을 다독이는, 나지막하고 따스한 고백 고양이와 살기 전까지 저자는 입양 뒤에 얼마나 큰 책임감이 따르는지 몰랐다. 자신과 같은 사람이 여전히 있을 것이기에, ‘준비되지 않은 집사’가 좌충우돌했던 부끄러운 경험을 솔직히 털어놓았다. 고양이가 주는 행복에만 마음을 빼앗겨 선뜻 입양을 결정하기보다, 생명을 돌보고 키우는 일의 어려움을 알고 신중하게 결심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에서다. 고양이로 인해 성장하고 치유를 경험한 저자의 목소리는 나지막하지만 강한 울림이 있다. 특히 장애가 있거나 몸이 아파서, 혹은 이미 다 컸다는 이유로 입양 가기 힘든 성묘와 가족이 되고자 할 때 겪은 어려움과 행복을 함께 이야기함으로써, 같은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힘을 주고자 했다. 구조되어 보호소에서 지내다 성묘 입양을 통해 가족이 되었지만, 다 컸어도 여전히 귀엽고 사랑스러운 살구와 탱구의 사례를 통해 꼭 어린 고양이를 입양해야만 행복할 거라는 선입견이 줄어들기를, 저자는 바란다.
소설 환단고기 5
느티나무가있는풍경 / 신광철 (지은이) /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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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가있는풍경
소설,일반
신광철 (지은이)
<소설환단고기>가 드디어 완간되었다. 신광철 작가의 창작물인 <소설환단고기>가 2년 전 1, 2권이 나왔고, 이번에 3,4,5권이 출간되었다. 대하소설로 한민족 역사학계의 축복이라고 주장하는 신광철 작가의 역작이다. 한국인을 비하하고, 한국인의 능력을 조롱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쉽게도 한국인이다. 자기비하에 열등의식까지 가지고 있다. 신광철 작가는 한국 정신·문화, 한국인의 정체성의 근원을 찾고자 하는 호기심에 있었다고 했다. 이를 통해 소설 ‘환단고기(桓檀古記)’를 펴냈고, 대한민국의 근원을 알고 싶은 사람에게 일독을 권하면서 완간의 의미를 설명했다. 소설 환단고기는 환단고기를 엮은 계연수 선생을 주인공으로 한다. 환단고기를 엮는 데 도움을 준 독립군 대장 홍범도와 계연수의 스승이었던 이기 등이 등장한다. 후일 환단고기를 세상에 펴낸 이유립의 아버지인 이관집도 등장한다. 한 번 손에 잡으면 빠져나오기 어려운 놀라운 세계가 펼쳐진다. 한국인에게 자긍심과 위대함을 깨우치게 한다. 한류의 출발이 고대 정신에서부터 내려왔음을 깨닫게 된다. 우리 몸 속에 체화되어 있지만 역사를 잃어버려 새롭게 느껴지는 내용들이다. 역사서의 탄산음료같은 <소설환단고기>를 만나면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달라질 것이다.<소설환단고기>를 다시 쓰며 61. 염표문에 담긴 건국이념과 통치철학염표문을 만나다 16천부경을 다시 읽다 24홍범도를 찾는 위험한 눈이 있다 32길은 달라도 애국의 길은 같다 36우주의 원리, 자연의 원리, 인간의 원리를 독자적으로 정의 내린 민족이 있다 39밀정들이 홍범도의 집을 찾다 44나철, 교육과 종교 사이에서 갈등하다 50천부경은 환국에서부터 내려왔다 55홍범도 이사하다 62천부경을 한 글자로 말하면 66이기, 이상룡에게 활동비를 요구하다 712. 천부인의의미홍범도, 기사범에게 인생의 길을 묻다 77천부인은 무엇인가 84이기와 이상룡의 생각이 닮았다 88홍범도 결단하다 93일본만행에 궐기하다 99조선, 무너지다 103일본이 러시아를 굴복시키다 112이기와 나철, 암살단을 조직하다 117계연수, 고서를 번역하다 120홍범도, 격문을 준비하다 1293. 흉노와 몽골의 출발이기, 참간장斬奸狀을 적다 135흉노와 몽골의 출발을 찾다 143을사오적 저격용 총을 구하다 148홍범도, 다시 일어서다 153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을 탐방하다 158나라를 살리고 죽이는 것은 개인이 아니라 국가정책이다 170역사학당이 사라지다 175이관집의 집에 사내아이가 태어났다 177강화도에서 마포나루로 배를 타고 가다 181의병대를 창설하다 185역사학당의 화재원인을 모르다 189홍범도 일본 군수열차를 공격하다 1944. 환족의 국통맥 국통맥을 세우다 199나철, 창교를 준비하다 206계연수 국통을 적은 책을 준비하다 216홍범도, 위기에 서다 222단군교를 창교하다 227기사범 사망하다 232계연수를 찾아라 236조선이 무너지다 239단군교를 대종교로 개명하다 245계연수 보현사에서 열강을 하다 252이태집이 이유립을 만나다 257밀정 감연극의 조종자 데라우치 마사타케,조선 총독으로 오다 261대종교 터전을 알아보다 264홍범도와 이상룡이 만주에서 만나다 268지대 스님이 단굴암을 찾다 273대종교 본산을 옮기다 2785. 역사의 은자, 계연수 사망계연수와 지대스님이 부도지를 말하다 283홍범도 가족, 인질로 잡히다 288대종교, 해체 명령이 떨어지다 292계연수, 환단고기를 집필하다 296나철, 스스로 길을 떠나다 305홍범도, 아들에게 총을 겨누다 309홍범도와 오동진의 도움으로 환단고기를 출간하다 314계연수, 사망하다 319환단고기(桓檀古記)에 기록돼 있는 한민족의 정체성에 대해 말하고 있다. “한국인이라면 한국인의 정체성을 알아야 하는데 위서 논란이 있는 환단고기의 내용을 주변국의 역사와 비교 분석 연구해 보면 우리가 간과할 수 없는 우리 한민족의 정체성을 잘 설명한다”고 말했다.환단고기의 출현은 한국인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는 한민족 역사계의 축복이라고 할 수 있다. 환단고기는 현존 역사서 중에서 최고(最古)시대 기록이다. 사마천의 사기 기록보다 이전 시대를 기록하고 있는 동북아에서 가장 오래 된 역사서다.놀라운 것은 우리의 문화 근원과 정신을 확인할 수 있는 기록이라는 점에서 그렇다.일연스님 쓴 삼국유사에 나오는 우리나라 최초의 나라가 있다. 환국이다. 삼국유사에 석유환국(昔有桓國)이라고 나온다. ‘오래 전에 환국이 있었다’는 기록이다.최초의 국가인 환국의 건국정신과 개천절의 의미가 나온다. 우리나라 이름은 대한민국이다. 여기에서 나라 이름인 한(韓)의 의미는 몇 가지가 있지만 우리나라 이름에 공통점이 있다. 나라 이름인 환국(桓國), 단국(檀國), 고조선(古朝鮮) 그리고 한국(韓國)에 한결 같이 태양(日)이 들어 있다.우리 민족은 고대에 태양족이었음을 선언하는 증거다. 그점을 삼족오(三足烏)가 증언하고 있다.환단고기를 만나서 비로소 우리 민족의 원천문화와 건국정신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에게 개천은 곧 개국을 말한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우리 민족은 천손민족이고 배달민족이라고 한다. 다른 역사 기록에서 찾을 수 없었던 천손(天孫)의 의미와 배달의 의미가 기록되어 있다.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었다.또 우리 민족의 전통과 풍습의 근원 파악을 할 수 있는 놀라운 책이다. 고수레의 유래, 댕기머리의 유래, 장승의 의미와 솟대 등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알 수 있는 뜻 깊은 내용을 전하고 싶었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대중적인 방법이 소설화 작업이었다.한 마디로 문화 충격의 기록을 한국인에게 알리고 싶었다.소설에서 중요한 것은 주인공을 누구로 하느냐다. 이야기의 흐름을 좌우하는 중요 요소다. 주인공을 세 분으로 했다. 환단고기를 펴낸 계연수 선생과 계연수 선생의 스승인 이기 선생이다.그리고 환단고기를 출간하는 자금을 마련해 준 독립군 홍범도 장군이다. 홍범도 장군은 전쟁을 수행 중인 어려운 상황에서도 군자금을 빼 환단고기를 출간하도록 한 인물이다.실질적인 주인공인 계연수 선생은 역사를 후대에 전하겠다는 일념으로 책을 출간했다. 계연수 선생의 정신적 스승이 이기다. 역사의식을 전해준 호남 삼재(三才) 중 한 분인 이기 선생도 주인공이다.한국인이라면 한국인의 정체성을 알아야 지금 현재 한국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고 미래를 정확히 준비할 수 있다. 한국인을 알려면 만나야 할 책이 환단고기다.그리고 한국인의 문화 생산자는 누구인가를 알 수 있는 근거가 환단고기에 있다. 한민족을 건설한 사람들은 세 가지를 가지고 있었다.첫째는 천문을 아는 존재들이었다는 것이다. 둘째는 수행문화를 가진 인물들이었다. 그리고 셋째는 문화생산 역할을 한 인물들이다. 음양오행이나 청동기 문화의 출발을 시킨 인물들이다.고대에 이미 한류를 출발시킨 원천적인 문화를 만든 주역들이 건국의 주역이라는 것이다. 그것의 구체화가 천부경(天符經)이고 홍익인간(弘益人間)이다.<소설환단고기>가 드디어 완간되었다. 신광철 작가의 창작물인 <소설환단고기>가 2년 전 1, 2권이 나왔고, 이번에 3,4,5권이 출간되었다. 대하소설로 한민족 역사학계의 축복이라고 주장하는 신광철 작가의 역작이다. 한국인을 비하하고, 한국인의 능력을 조롱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쉽게도 한국인이다. 자기비하에 열등의식까지 가지고 있다. 신광철 작가는 말한다."한국인은 위대한 민족입니다."그것도 당당하면서도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한다.신광철 작가의 말을 들어 보자. 설득력이 있다."우리나라 이름은 ‘한(韓)’이에요. 그런데 나라이름인 '한(韓)'의 뜻을 모릅니다. 배달의 후손이라고 하면서 배달의 의미를 모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국인은 모두 흰옷을 입었습니다. 우리가 왜 흰옷을 입었는지 모릅니다. 이것이 한국인이 가진 한국 역사와 한국문화에 대한 현주소입니다. 내가 나를 모르고, 내 나라에 대한 역사와 정체성이 없는 것이 한국인입니다.”아니라고 우기기에는 한국인 스스로 자신의 정체성을 모르는 현실이 안타깝다. 한국학연구소장인 신광철 작가는 한국인에 대한 역사와 자긍심으로 뭉쳐진 인물이다. 그렇다고 민족주의자는 결코 아니라고 말한다. 국가 간의 상생과 호혜가 필요하다는 실용주의자다. 신광철 작가는 한국 정신·문화, 한국인의 정체성의 근원을 찾고자 하는 호기심에 있었다고 했다. 이를 통해 소설 ‘환단고기(桓檀古記)’를 펴냈고, 대한민국의 근원을 알고 싶은 사람에게 일독을 권하면서 완간의 의미를 설명했다."환단고기라는 민족의 정체성을 드러낸 책을 만나게 된 것이 감사한 일입니다. 환단고기라는 어려운 역사책을 쉽게 풀어 대중에게 다가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소설화작업을 구상했고, 소설로 완성했습니다. 환단고기에 들어가기 전에 전체를 아우르고, 파악할 수 있는 전단계로 <소설환단고기>가 필요합니다. 우선 재미있어야 접근이 가능하고,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로 잡았습니다."소설 환단고기는 환단고기를 엮은 계연수 선생을 주인공으로 한다. 환단고기를 엮는 데 도움을 준 독립군 대장 홍범도와 계연수의 스승이었던 이기 등이 등장한다. 후일 환단고기를 세상에 펴낸 이유립의 아버지인 이관집도 등장한다. 한 번 손에 잡으면 빠져나오기 어려운 놀라운 세계가 펼쳐진다. 한국인에게 자긍심과 위대함을 깨우치게 한다. 한류의 출발이 고대 정신에서부터 내려왔음을 깨닫게 된다. 우리 몸 속에 체화되어 있지만 역사를 잃어버려 새롭게 느껴지는 내용들이다. 역사서의 탄산음료같은 <소설환단고기>를 만나면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달라질 것이다.신광철 작가는 지금까지 40여 권의 인문학 서적을 출간한 인문학 작가다. 신광철 작가가 한국 정신·문화·역사에 관심을 둔 계기를 들어보면 아하, 하고 깨닫게 된다.한 출판사 사장이 한옥에 관련 책을 한 권 써달라고 요청했다. 신 작가는 한옥에 대해 아는 게 없었다. 그래도 써달라고 해서 모르는데 어떻게 쓰냐고 반문하자 출판사 사장이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한옥을 짓는 사람은 1천 명이 넘는데, 한옥을 한국인의 정신을 가지고 인문학적으로 풀어쓴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라고. 신 작가는 그 말에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전국을 돌며 35곳을 취재해 한옥 마을을 소개하는 책을 냈다. 반응이 좋았다.이어 소형한옥에 대해 책을 펴냈고,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됐다. 그리고 이 책은 전 세계의 우리나라 대사관 비치도서로 선정되었다. 그러다 결국 한옥 관련 책을 5권이나 펴냈다.신광철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한옥은 한마디로 한국인의 정신으로 지은 건축물입니다. 한국인의 정신이 무엇인지 관심 있게 지켜봤습니다. 한국인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고대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빨려 들어간 게 환단고기입니다. 대한민국이라고 할 때 한(韓)의 의미를 대통령도 교육부 장관도 문체부 장관도 몰라요.”신광철 작가는 이어서 말한다."게다가 배달의 후손이라고 하면서 배달의 의미를 모릅니다. 퀵서비스를 잘해서 배달의 민족이냐? 그건 아닙니다. 배달의 의미를 찾으려고 했는데, 그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신광철 작가의 이애기는 계속 된다.“일반적인 관습도 뭔가가 있으니까 그렇게 하고 있는 것 아닌가요. 몇 천 년 동안 흰옷을 입고 살았는데, 흰옷의 의미를 모릅니다”.정말그랬다. 사실이었다.한국인은 한국인의 정신을 버렸다. 버렸다기보다 아예 모른다. 그럼에도 한국인의 고대정인으로부터 이어져 있다. 민족적 유전자가 그대로 몸에 새겨져 있다. 그것을 밝헤주는 책이 횐단고기다.신광철 작가는 이어서 말한다.“환단고기는 한민족 역사계의 축복입니다. 여기에 우리 정신과 전통문화와 기질이 다 들어 있습니다. 환단고기에는 근본도 있고, 우리 정신이라도 담고 있습니다”.신광철 작가에 따르면, 역사학계에 두 가지 부류가 있다고 한다."이른바 한국의 역사학계에 ‘환빠’와 ‘식빠’가 있습니다. 식빠는 아직도 식민지 사관에 빠져 있는 집단입니다. 반면 환빠는 환단고기를 수용하는 사람들입니다. 식민지 사관에 빠져 있는 자들이 비아냥거리듯 만든 조어입니다."신광철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환빠와 식빠 중 어떤 게 더 낫냐? 고수레와 댕기머리, 상투, 흰옷 등의 내용이 유일하게 들어있는 게 한민족 역사서 중 유일하게 환단고기입니다. 한민족의 모든 정신과 문화와 전통과 기질이 담겨 있습니다. 그걸 위서라고 한다면, 일본인이 만든 식빠를 따라가야 하느냐? 그건 아닙니다”신광철 작가는 힘주어 말한다."소설환단고기는 재미와 내용 두 가지를 담은 소설입니다."신광철 작가의 말이다. <소설환단고기>가 드디어 완간되었다. 나의 뿌리인 한민족을 만날 수 있으며 소설적 흥미까지 담겨 있는 <소설환단고기>를 만날 것을 권한다. 한국인의 정체성과 한국의 역사를 꿰뚫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신굉철 작가는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한다. "소설환단고기를 통해 한국인의 위대한 정신과 잃어버린 역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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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맹 / 메러디스 맥아들 (지은이), 마도경 (옮긴이) /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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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메러디스 맥아들 (지은이), 마도경 (옮긴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언제나 부담 없이 펼치고 덮을 수 있는 책. 역사에 관한 우리의 관심을 일깨우는 퀴즈 책. 인류 역사의 퍼즐 1000조각을 모아 놓은 책. 바로 <상식 쏙쏙 세계사 퀴즈 1000>이다. 인류의 모든 시대와 국가들을 탐색·조망하되,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들과 세계사에 뚜렷한 발자국을 남긴 중요 인물들에게 초점을 맞추었다.머리말 1장 기원전 3500년∼기원전 799년 2장 기원전 800년∼서기 499년 3장 450년∼999년 4장 1000년∼1399년 5장 1400년∼1599년 6장 1600년∼1799년 7장 1800년∼1849년 8장 1850년∼1899년 9장 1900년∼1924년 10장 1925년∼1945년 사진 판권인류 역사의 퍼즐 1000조각을 모아 놓은 책 우리가 태어난 지구 위에서 펼쳐진 인간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것은 일반인으로서는 엄두가 나지 않는 거대한 작업일 터이다. 사건과 시간이 켜켜이 쌓인 인류의 과거는 자못 흥미롭기는 하지만 두꺼운 책 몇 권으로도 조감하기 어려운 방대함에 선뜻 다가서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학문으로서의 역사는 전공자에 맡긴다 해도 상식선의 얕은 지식이라도 건지고 싶은 일반인의 욕구는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다. 인류 역사의 거대한 그림은 전문가들이 그려줄 것이지만 그 그림의 퍼즐 한 조각 한 조각만큼은 우리도 맞출 줄 알아야겠다는 욕망이 마음 한쪽에 남아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언제나 부담 없이 펼치고 덮을 수 있는 책. 역사에 관한 우리의 관심을 일깨우는 퀴즈 책. 인류 역사의 퍼즐 1000조각을 모아 놓은 책. 바로 《상식 쏙쏙 세계사 퀴즈 1000》이다. 이 퀴즈북이 당신을 역사학자로 만들어주진 못할 것이다. 5500년 문명사의 "빅 픽쳐"를 다 보여주지도 못할 것이다. 다만 여기에 수록된 1000개의 흥미로운 퍼즐 조각과 사진, 그리고 이해를 돕는 친절한 해설은 독자들의 역사의식에 신선한 자극제 역할을 해줄 것으로 믿는다. 곁에 두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풀어 보시라! ■ 서평 ■ 영국의 작가 L. P. 하틀리(Hartley)는 1953년에 출간한 소설 《중매자(The Go-Between)》에서 “과거는 ‘외국’이다. 그곳 사람들은 다른 식으로 살고 행동한다.”라고 썼다. 과거는 현대인들이 계속, 즐겁게 방문할 수 있는 ‘나라’이다. 텔레비전에서 시대극을 보든, 역사가들과 고고학자들이 최근에 발견한 놀라운 연구 결과를 책으로 보든, 역사를 늘 우리를 매혹하고, 심취하게 하며, 우리는 동질감을 느낀다. 이 세상에 존재했던 많은 문화와 문명들은 모두 수백 년에 걸친 인류의 노력으로 이루어졌다. 그리고 그것들은 모두 현대인의 삶에 기반이 되었다. 역사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전쟁과 분쟁으로 점철돼 있지만, 평화적인 사건들도 많이 있으며, 예술과 과학 그리고 우리 사회가 발전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겪어야 했던 격변의 시대들도 많이 있었다. 이 책은 인류의 모든 시대와 국가들을 탐색·조망하되,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들과 세계사에 뚜렷한 발자국을 남긴 중요 인물들에게 초점을 맞추었다. 만약 여러분이 특정한 시대 또는 특정한 나라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면 이 책에 수록된 ‘일부 특정한’ 문제들을 쉽게 맞힐 수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이 책에는 어떤 역사적 인물이 언제, 무슨 행동을, 왜 했는지에 대하여 자신의 지식을 평가해볼 수 있는 수준 높은 문제들도 많이 수록돼 있다. 펼쳐지는 대로 책을 열고 틈틈이 퀴즈를 풀어 보시라. 상식이 쏙쏙 당신의 머릿속에… 그리고 세계를 보는 당신의 눈썰미가 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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