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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위로다
홍익출판미디어그룹 / 이소영 (지은이) / 2021.01.25
16,800원 ⟶
15,120원
(10% off)
홍익출판미디어그룹
소설,일반
이소영 (지은이)
그림을 잘 알아야만 감동을 받는 것은 아니다. 무심히 지나치던 그림 한 점이 어느 날 문득 말을 걸기도 하고, 누구나 알 법한 흔한 그림에서 예상치 못하게 위로받기도 한다. 저자는 그림을 감상하기 위해 어려운 이론도, 복잡한 미술사도 굳이 알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그저 보기만 해도 마음이 치유되고 활력이 솟아나게 하는 것, 그것이 바로 명화가 가진 힘이기 때문이다. 저자가 들려주는 그림과 그에 얽힌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어떤 그림에선 뭉클한 위로를, 또 다른 그림에선 내일을 살아갈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인문예술 분야에서 끊임없이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 《그림은 위로다》 6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신개정판으로, 저자의 새로운 서문과 원고들이 추가되어 한층 내용이 풍성해졌다.개정판을 펴내며_ 그림이 정말 위로가 될까? 프롤로그_ 당신에게 그림은 어떤 의미인가요? PART 1. 누구나 그림이 필요한 순간이 온다 chapter 1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의 비밀 chapter 2 위로와 공감을 주는 그림 chapter 3 혼자만의 장소가 있다는 것은 하나의 축복이다 chapter 4 첫 키스같이 짜릿한 명화 chapter 5 왜 나만 내 편이 아니었지? chapter 6 휴식은 우리의 완충 지대 chapter 7 아무도 내게 청혼하지 않았다 chapter 8 명화에게 방향을 묻다 chapter 9 명화에 마음을 내려놓다 chapter 10 고민은 사람을 성장시킨다 PART 2. 나는 오늘도 앤디 워홀의 구두를 신는다 chapter 1 인생에도 신호등이 있으면 좋겠다 chapter 2 두근두근 내 취향 chapter 3 친구는 나의 또 다른 자화상 chapter 4 우리는 모두 멀티 플레이어다 chapter 5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chapter 6 단 한 사람만 내 이야기를 들어준다면 chapter 7 아프지만 아름다운 것들 chapter 8 목숨을 건 내 사랑들은 다 어디로 갔나? PART 3. 내 인생의 멘토 화가들 chapter 1 여왕과 친구가 된 여자_ 엘리자베스 르 브룅 chapter 2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라_ 메리안과 신사임당 chapter 3 자신만의 컬러로 살아라_ 앙리 마티스 chapter 4 간절한 꿈이 있다면 그 길로 나아가라_ 폴 고갱 chapter 5 새로운 풍경은 새로운 생각을 낳는다_ 구스타프 클림트 chapter 6 호기심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출발이다_ 레오나르도 다빈치 chapter 7 작은 손짓 하나가 놀라운 결과를 낳는다_ 강익중 chapter 8 ‘연약한 나’ 데리고 잘 살기_ 프리다 칼로 PART 4. 명화에서 인생을 배우다 chapter 1 당신의 ‘부캐’는 무엇인가요? chapter 2 이별만큼은 슬로푸드처럼 chapter 3 마음속 점들을 연결하면 꿈이 된다 chapter 4 시간보다 천천히 늙는 여자 chapter 5 지금 성실한 사람이 내일도 성실하다 chapter 6 무수한 덧칠로 아름다워지는 그림 chapter 7 세상에 쉽게 그려진 명화는 없다 chapter 8 나는 시크하게 살기로 했다 chapter 9 삶에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chapter 10 내 안의 ‘약한 나’에게 안부를 묻고 싶을 때 chapter 11 인생을 확대하는 그림은 없을까 chapter 12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다“당신에게 그림은 어떤 의미인가요?” 《그림은 위로다》 6주년 기념 특별 신개정판 출간 그림을 잘 알아야만 감동을 받는 것은 아니다. 무심히 지나치던 그림 한 점이 어느 날 문득 말을 걸기도 하고, 누구나 알 법한 흔한 그림에서 예상치 못하게 위로받기도 한다. 저자는 그림을 감상하기 위해 어려운 이론도, 복잡한 미술사도 굳이 알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그저 보기만 해도 마음이 치유되고 활력이 솟아나게 하는 것, 그것이 바로 명화가 가진 힘이기 때문이다. 저자가 들려주는 그림과 그에 얽힌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어떤 그림에선 뭉클한 위로를, 또 다른 그림에선 내일을 살아갈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인문예술 분야에서 끊임없이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 《그림은 위로다》 6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신개정판으로, 저자의 새로운 서문과 원고들이 추가되어 한층 내용이 풍성해졌다. 가만히 보기만 해도 마음이 치유되는 명화를 통해 삶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미국의 시골 풍경을 따뜻한 터치로 그린 화가 ‘모지스 할머니’는 75세가 넘어서 처음 붓을 들었다. 보통은 하던 일도 그만둘 나이에 그림을 시작한 그녀는 101세까지 살며 많은 작품을 남겨 미국의 국민 화가로 불리게 된다. 너무 늦었다고 주저하는 우리에게 ‘너무 늦은 때란 없어’라고 말하는 듯한 그녀의 그림을 보며, 우리는 다시 잊고 있었던 꿈을 시작해볼 용기를 갖게 된다. 남들이 모두 안 된다고 할 때, 나 자신조차 포기하는 마음이 들려고 할 때, 그림만은 가만히 속삭인다. 지금이 바로 시작할 때라고. 너무 빠르게 변해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숨찬 세상에서 그림을 감상하는 것은 생활에 잠시 쉼표를 찍고 자기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이기도 하다. 우리는 그림과 대화를 나눔으로써 자신도 몰랐던 나를 발견하고, 더 나은 나를 만들어갈 수 있다.《그림은 위로다》가 나온 지 5년이 되었다. 처음 이 책을 출간하기로 계약한 날을 기억한다. 4개월 이상의 미국 여행을 가야 했던 날, 공항 가는 길에 출판사에 들러 계약을 했다. 초보 저자였던 나는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에서 이 책의 운명에 대해 걱정했다. 다행히도 이 책은 내 걱정과는 다르게 책 나름대로의 삶을 잘 살아갔다. 누군가를 만났고,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었고, 누군가에게는 공감이 되었다. 이 책을 읽은 분들의 후기를 보면서 그 후기가 오히려 내게 위로가 된 적이 많았다. <개정판을 펴내며> 중에서 나를 위로해 주는 작품, 나를 멈춰 서게 하고 뭉클하게 하고 때로는 숙연하게 하고 때로는 웃음 짓게 하는 작품……. 무수히 많은 명화 중 살아가면서 그런 작품을 몇 점이라도 만난다면 당신의 인생은 꽤 풍요로울 것이다. 혹시 아직 없다면 이 책 안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 화가들의 작은 붓터치에 감동받고 그것들로부터 에너지를 얻길 바란다. 당신은 이미 명화로 위로받을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는 사람이다.<프롤로그> 중에서 왜 덴마크인들은 인테리어와 가구, 소품에 우리보다 더 큰 의미를 두고 돈을 투자하는 것일까? 이런 고민 중 떠오른 그림이 있다. 바로 덴마크 화가 페테르 일스테드다. 그의 그림에는 다양한 의자가 등장한다. (…) 일상이 소란스러울 때는 페테르 일스테드의 그림 속 의자들과 조용한 실내 풍경을 떠올린다. 그리고 작지만 가장 안락한 내 집으로 대피해 휴식을 누릴 시간을 꿈꾼다. 사소한 지혜로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 그중 하나가 내 집에 나를 위한 의자를 들여놓는 일 아닐까.<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의 비밀> 중에서
처음 시작하는 기독교강요
세움북스 / 김태희 (지은이) / 2018.04.26
16,000
세움북스
소설,일반
김태희 (지은이)
종교개혁 신학의 정수라 불리는 장 칼뱅의 역작 <기독교강요>. 그 명성에 비해, 내용의 깊이와 방대함으로 성도들이 접하기에는 '어려운 책'으로 인식되어 왔다. '어떻게 하면 성도들에게 <기독교강요>를 소개하고, 가르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출발한 이 책은, 신앙고백서를 잘 가르치는 교사가 되기 위해 목사가 된 저자의 고민과 몸부림의 결과물이다. 총 4권, 80주제의 방대한 <기독교강요> 전체의 핵심을 해설하고 있다. 청소년들도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집필되어 내용이 쉽고 간결하다.머리말·007 프롤로그 I 칼뱅은 누구인가?·014 『기독교강요』는 어떤 책인가?·020 본서의 주제에 대한 칼뱅의 서문·029 제1권 창조주 하나님을 아는 지식 1장 하나님을 알아야만 우리 자신도 알 수 있음·032 2장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034 3장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우리 본성에 심겨져 있음·036 4장 무지와 악의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더럽혀졌음·038 5장 하나님의 존재는 온 우주에 드리워져 있음·040 6장 창조주 하나님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성경이 필요함·042 7장 성경의 권위는 교회가 아니라 성령께 달려 있음·044 8장 성경의 신빙성은 인간의 이성을 통해서도 충분히 확인할 수 있음·046 9장 계시가 아니라 성경을 추구해야 함·049 10장 성경을 보아야만 우상과 구별되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음·051 11장 하나님을 눈에 보이는 형상으로 제작해선 안 됨·053 12장 유일한 예배의 대상이신 하나님·056 13장 한 본질 안에, 삼위(三位)로 계신 하나님·058 14장 천사의 창조를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063 15장 인간을 영혼을 소유한 존재로 만드신 하나님·070 16장 세상에서 멀리 떨어져 계시지 않고, 섭리하고 간섭하시는 하나님·074 17장 섭리 교리의 올바른 적용·078 18장 사탄과 악인들까지도 섭리의 도구로 사용하시는 하나님·084 제2권 구속주 하나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1장 아담의 타락과 반역으로 온 인류가 저주받고 부패함·088 2장 의지의 자유를 빼앗긴 인간의 비참한 상태·092 3장 사람의 부패한 본성에서는 저주받을 것밖에 나오지 않음·095 4장 사람의 마음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098 5장 자유 의지를 변호하는 자들에 대한 반론·103 6장 타락한 인간은 마땅히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께 나가야 함·108 7장 율법의 최종적 목표는 그리스도의 오실 길을 예비하는 것임·111 8장 도덕법의 핵심인 십계명 해설·115 9장 율법에서 예고되고 복음에서 분명히 드러나신 예수님·125 10장 구약과 신약의 유사점·127 11장 구약과 신약의 차이점·129 12장 하나님의 아들께서는 중보자의 직분을 행하시기 위해 사람이 되셔야 했음·133 13장 하나님의 아들께서 인간 본성의 참 본질을 취하셨음·136 14장 그리스도 안에는 신성과 인성이 통일되어 있음·138 15장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행하신 삼중 사역·141 16장 사도신경으로 살펴본 그리스도의 생애·144 17장 그리스도의 공로로 주어진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149 제3권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는 길 1장 그리스도의 은혜는 성령의 은밀한 역사를 통해 베풀어짐·152 2장 믿음이란 무엇인가?·155 3장 믿음으로 말미암는 성화·159 4장 성화에 대한 오해: 잘못된 회개론·161 5장 성화에 대한 오해: 면벌부와 연옥·164 6장 성화란 무엇인가?: 그리스도인의 삶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166 7장 성화란 무엇인가?: 자기 부인의 삶·168 8장 성화란 무엇인가?: 십자가를 지는 삶·171 9장 성화란 무엇인가?: 다음 세상을 열망하는 삶·173 10장 성화란 무엇인가?: 세상의 것들을 절제하는 삶·175 11장 칭의란 무엇인가?: 오직 믿음으로 얻는 칭의·178 12장 칭의란 무엇인가?: 10장 칭의 교리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하늘 법정을 생각해야 함·182 13장 칭의란 무엇인가?: 칭의에 관하여 유념해야 할 사항들·184 14장 칭의란 무엇인가?: 칭의의 시작과 발전·186 15장 칭의란 무엇인가?: 자기 공로를 자랑하는 것은 14장 하나님을 향한 찬양과 구원의 확신을 무너뜨린다·189 16장 칭의란 무엇인가?: 칭의 교리에 대한 잘못된 비판들·192 17장 칭의란 무엇인가?: 율법이 약속하는 의와 복음이 약속하는 의의 조화·194 18장 칭의란 무엇인가?: 14장 행함으로 의를 얻는다는 주장은 상급에 관한 오해 때문에 생겨나는 것임·197 19장 그리스도인의 자유·200 20장 기도·203 21장 예정 교리·216 22장 예정 교리에 관한 성경적 증거들·218 23장 예정 교리를 비방하는 자들에 대한 반박·221 24장 선택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통해 확증되며, 14장 악인은 그들에게 정해진 공의로운 멸망을 자초함·224 25장 최후의 부활·229 제4권 교회와 국가 1장 모든 경건한 자들의 어머니인 교회·234 2장 참된 교회와 거짓 교회·239 3장 교회의 교사들과 사역자들·242 4장 고대 교회의 정치 제도·245 5장 교황 제도로 인해 타락하게 된 고대 교회의 정치 제도·248 6장 로마 가톨릭의 수위권·251 7장 로마 교황권의 기원과 성장·254 8장 교황 제도로 인해 더럽혀진 교리·257 9장 교회의 공적 회의와 그 권위·260 10장 법을 제정하는 권세를 악용한 교황의 횡포와 살육·263 11장 재판권을 남용한 로마 교황청·266 12장 교회의 권징·269 13장 경솔한 서원은 자신을 괴롭히는 것에 지나지 않음·274 14장 성례·277 15장 세례·280 16장 유아 세례·284 17장 그리스도의 성찬이 우리에게 주는 유익·287 18장 성찬을 더럽히고 말살시키는 교황제의 미사·292 19장 성례라는 이름으로 시행되는 다섯 가지 의식의 허구성·296 20장 국가의 통치·299 참고한 서적·303《기독교강요》 초보자를 위한 신개념 입문서 《기독교강요》 총 4권, 80장의 주제를 쉽고 친절하게 해설 매 장 마다 핵심요약과 나눔을 위한 질 문 수록 주일학교, 청·장년 《기독교강요》 스터디에 혁신을 가져올 책! 종교개혁 신학의 정수(精髓)라 불리는 장 칼뱅(John Calvin)의 역작 《기독교강요》. 그 명성에 비해, 내용의 깊이와 방대함으로 성도들이 접하기에는 ‘어려운 책’으로 인식되어 왔다. ‘어떻게 하면 성도들에게 《기독교강요》를 소개하고, 가르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출발한 이 책은, 신앙고백서를 잘 가르치는 교사가 되기 위해 목사가 된 저자의 고민과 몸부림의 결과물이다. 이 책은 총 4권, 80주제의 방대한 《기독교강요》 전체의 핵심을 해설하고 있다. 청소년들도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집필되어 내용이 쉽고 간결하다.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기독교강요》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길이 열렸다. 《처음 시작하는 기독교강요》를 통해 한국교회 주일학교와 청장년 그리고 목회자들이, 역사상 가장 순수했던 종교개혁 시대의 신학과 《기독교강요》의 유익을 깊이 누리게 되길 소망한다. 이 책의 주제에 대한 장 칼뱅의 서문 『기독교강요』를 본격적으로 읽기에 앞서서, 이 책을 읽는 것이 어떤 유익을 주는지를 간단하게 설명하고 싶다. 성경은 그 자체로 완전한 교리를 포함하고 있지만, 신앙이 성숙하지 않은 사람은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교리를 쉽게 찾을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서 마땅히 찾아야 할 것들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나침반이 필요하다. 그래서 나는 『기독교강요』를 쓰게 되었다. 비록 이 책이 엄청나게 대단하진 않을지라도, 적어도 성경을 알고자 하는 자들의 눈을 열어 주는 열쇠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 할지라도 이 책에 대한 모든 칭찬은 오직 하나님께만 돌려져야 마땅할 것이다. 내가 이 책을 통해 의도한 것은 두 가지다. 첫째는 기독교의 핵심 교리를 전달하는 것이고, 둘째는 성경을 이해하는 바른 관점을 전달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당부하고 싶은 건, 읽다가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나오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계속 읽어 나가라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뒷부분에서 얻은 통찰을 통해 앞부분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모든 내용을 성경을 통해 검증하라는 것이다. 이 책은 성경 이해를 도와주는 도구일 뿐 성경보다 중요한 건 절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럼 시작해 보자.
입증책임
인더바이블 / 이정두 목사 (지은이) /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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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정두 목사 (지은이)
구원은 믿음으로 받는 것인가? 아니면 행위로 구원에 이르는 것인가? 바울이 믿음으로 구원 받는 ‘이신칭의’를 말하고 있다면 야고보는 구원받은 사람의 삶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은 신앙과 삶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의 말 ● 서문 1장 ●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_ 야고보서 1: 1-4 ● 지혜를 구하라 _ 야고보서 1: 5-8 ● 낮은 형제, 부한 형제 _ 야고보서 1: 9-11 ● 형제들아 속지 말라 _ 야고보서 1: 12-18 ● 순종하는 생활 _ 야고보서 1: 19-21 ●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믿는 것 _ 야고보서 1: 22-25 ● 경건이란 무엇입니까? _ 야고보서 1: 26-27 2장 ●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 _ 야고보서 2: 1-7 ● 이웃을 사랑하라 말씀하심은 _ 야고보서 2: 8-13 ● 내 신앙은 살아 있습니까? _ 야고보서 2: 14-20 ●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는 것 _ 야고보서 2: 21-26 3장 ● 단 한 번뿐인 인생 _ 야고보서 3: 1-6 ● 생명수만 채워라 _ 야고보서 3: 7-12 ● 하나님의 지혜로 살아가라 _ 야고보서 3: 13-18 4장 ● 방향을 점검하라 _ 야고보서 4: 1-5 ● 하나님이 기뻐하는 마음,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마음 _ 야고보서 4: 6-10 ●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_ 야고보서 4: 8-10 ● 재판장은 오직 한 분입니다 _ 야고보서 4: 11-12 ● 치명적인 실수 _ 야고보서 4: 13-17 5장 ● 물질에 관한 우리의 태도 _ 야고보서 5: 1-6 ● 늦은 비를 기다리라 _ 야고보서 5: 7-11 ● 모든 것으로 기도하라 _ 야고보서 5: 12-13 ● 기도의 열매는 능력입니다 _ 야고보서 5: 14-18 ● 칭의와 성화의 균형 찾기 _ 야고보서 5: 19-20 구원은 믿음으로 받는 것인가? 아니면 행위로 구원에 이르는 것인가? 바울이 믿음으로 구원 받는 ‘이신칭의’를 말하고 있다면 야고보는 구원받은 사람의 삶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은 신앙과 삶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행동을 통하여 믿음을 입증해야 합니다. 신앙과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그 해답을 찾아갑시다.
복음의 문을 열고 사랑을 담다
마음지기 / 김현 (지은이) / 20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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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지기
소설,일반
김현 (지은이)
교회에 등록은 하지 않고 7년간 아내를 따라 교회만 왔다 갔다 한 40대 남성과 새가족 담당 목사님의 대화로 진행된다. 이 40대 남성은 누구나 한 번쯤은 해보았을 궁금증에 대한 질문을 대신해서 하고, 이에 대해 목사는 성실하게 답한다. 이 두 사람의 대화 내용을 읽다 보면 우리도 마치 그 대화의 현장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 것이며, 그동안 생각해 보지 못했던, 깨닫지 못했던 성경의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또한 추천사를 쓰기 위해 가장 먼저 이 책을 읽었던 분이 이야기했던 ‘주님의 빛 된 사랑이 내 안에 들어오다’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가슴 깊이 다가올 것이다추천의 글 감사의 글 여는 글 첫 번째 만남_복음을 만나다 성경, 하나님의 러브스토리 모든 사람은 공사가 마무리된 세상에 태어난다 우연히 존재 vs. 누군가에 의해 존재 하나님의 사랑, 인간을 창조하신 동기와 목적 성경이 말하는 죄와 죄인의 정의 인간에게 찾아온 세 가지 죽음 두 번째 만남_복음을 말하다 이스라엘 역사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요? 다시 살리기로 결정하신 하나님 예수님의 죗값 지불 방식, ‘선불과 후불’ 왜 꼭 십자가에 달려야만 했나요? 예수님을 제대로 믿는다는 것 왜 꼭 기독교여야만 하죠? 위인들도 천국에 갔을까요? 구원의 확신은 반드시 필요한가요? 날마다 죽어 가는 육체 안에서 매 순간 하나님의 은혜 기억하기 하나님이 직접 오시지 왜 독생자를 보내셨나요? 세 번째 만남_복음을 채우다 삼위일체에 대해 가까이 오신 성령님 옛사람과 새사람이 존재한다고요? 내 안에 계신 성령님 찾아보기 일상에서 성령님과 동행하기 삶에서 하는 기도 방언 성령 충만 네 번째 만남_복음을 나누다 안식일과 주일, 어떤 것을 지켜야 하나요? 언제나 뜨거운 이슈, 십일조와 헌금 성경이 말하는 온전한 십일조 예수님을 믿으면 복 받는다고요? 목사들의 부끄러운 모습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성경이 추구하는 가치 나의 신부가 되겠습니까? 당신의 삶은 어느 곳을 향해 가고 있나요? 인간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이 하신 각오 닫는 글 The Bible is the love story of God 성경이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러브스토리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복음에 대한 오해와 의문점은 모두 사라질 것이다 성도의 시선으로 성경을 마주하여 복음에 대한 오해와 의문점을 속 시원히 풀어내다 성경은 비과학적이고, 기독교는 너무 독선적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편견을 깨주는 책이다. 아울러 신앙생활은 하고 있지만 신앙에 대해, 복음에 대해 가지고 있던, 그러나 다른 사람들이 시선을 의식하느라 묻지 못했던 많은 오해와 궁금증이 해결되는 책이다. 오륜교회에 부목사로 사역하는 저자는 어린 시절 목사가 되기로 결단은 했지만 성경을 읽으면서 참 많은 의문이 들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혹여 ‘신앙이 미성숙하다’라는 말을 들으면 어쩌지 하는 마음으로 그냥 지나쳤던 그 수많은 의문과 질문을 목사가 된 이후 성도의 시선으로 다시금 마주하며 성경을 묵상하고 연구했다. 성도들이 자신이 했던 고민과 의문점에 대해 질문하는 것을 상상하며……. 그래서인지 남다른 깊이와 통찰력이 있다. 본인이 고민하고 답답해했던 질문들이었기 그 누구보다 명쾌하고 쉽게 풀어나가고 있다. 책을 읽다 보면 ‘그래, 바로 이거였구나!’, ‘아하, 이런 말씀이었구나!’, ‘하나님의 이러한 뜻이 담겨있었구나!’라는 마음이 들어 수십 번도 더 자신의 무릎을 치게 될 것이다. 영화에도 장르가 있고 책에도 장르가 있듯이 성경의 장르를 구분한다면,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러브스토리’라고 말하고 싶다는 저자 김현 목사는, 성경에는 모든 것을 다 기록하지 않았으며(요 21:25), 성경은 하나님이 인간을 어떻게 사랑하셨고, 또 얼마나 사랑하셨으며, 그 사랑으로 인해 어떤 일을 행하셨는지에 대한 기록이라고 말한다. 성경이 ‘하나님의 러브스토리’라는 저자 관점으로 설명되어지는 복음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 보면 그동안 가지고 있던 성경에 대한, 복음에 대한, 기독교에 대한 오해와 의문점은 풀릴 것이다.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를 당신과 함께 나누고 싶다 이 책은 교회에 등록은 하지 않고 7년간 아내를 따라 교회만 왔다 갔다 한 40대 남성과 새가족 담당 목사님의 대화로 진행된다. 이 40대 남성은 누구나 한 번쯤은 해보았을 궁금증 즉, ‘이 세상은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것일까? 아니면 우연히 존재하게 되었을까?’, ‘하나님은 왜 인간을 창조하셨을까?’ ‘기독교는 왜 꼭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하지?’ ‘구약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이나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위인들은 과연 천국에 갔을까?’, ‘하나님은 자신이 직접 오시지 왜 사랑하는 아들을 대신 보내서 죽게 하셨을까?’, ‘하나님은 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라고 하셨지? 너무 무리한 요구 아닌가?’, ‘성경에 안식일이라는 말은 있지만 주일은 없는데 왜 교회에서는 주일을 지키지?’, ‘왜 자꾸 우리에게 죄인이라고 하는 거지?’, ‘인간을 사랑하신 하나님께서 왜 선악과를 창조하신 걸까?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신 분이시니 인간이 선악과를 따 먹을 것도 아시지 않으셨을까?’ 등에 대한 질문을 우리를 대신해서 해주고, 이에 대해 목사님은 성실하게 답해준다. 이 두 사람의 대화 내용을 읽다 보면 우리도 마치 그 대화의 현장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 것이며, 그동안 생각해 보지 못했던, 깨닫지 못했던 성경의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또한 추천사를 쓰기 위해 가장 먼저 이 책을 읽었던 분이 이야기했던 ‘주님의 빛 된 사랑이 내 안에 들어오다’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가슴 깊이 다가올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을 나 혼자만 읽고 덮을 수 있는 책이 아니다. 유명 맛집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보면 ‘한 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라는 말을 종종 하는데,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다. ‘한 번도 안 읽어 본 사람을 있어도 한 번만 읽은 사람, 혼자만 읽은 사람은 없다’라는 말로 그 진가를 표현하고 싶을 정도로, 한 번이라도 이 책을 읽은 사람이라면 주변에 있는 전도 대상자나 새가족, 함께 신앙생활하고 있는 가족이나 지인들과 꼭 함께 나누고 싶은 그런 책이 될 것이다. 지극히 현실적인 일상에서도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다 저자는 이론과 원리를 강조하는 학자의 입장에서 책을 저술하지 않았다. 사역의 현장에서, 본인의 일상에서 직접 경험하고 깨달은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자상하고 섬세한 마음을 담아, 진심을 담아 전하고 있다. 특별히 저자가 매일 하는 ‘삶에서 하는 기도’는 거룩한 삶이란 특별한 사람만 실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지극히 평범하고 현실적인 일상에서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예수님 사랑합니다’를 외치고, 화장실에서 일을 볼 때는 ‘하나님, 아직도 배설물로 여기지 못하고 끌어안고 있는 내 안의 육신의 자아는 무엇인가요?’라는 기도를 하고, 샤워할 때는 ‘물로 내 몸을 씻어 내듯 나를 정결케 하시는 예수님의 보혈로 나의 영혼도 깨끗이 씻어 주세요’라고 기도한다는 저자. 면도할 때는 ‘예수님, 원하지 않는데도 매일 잡초처럼 내 안에 꿈틀대는 욕심과 음란한 마음과 성공에 대한 야망과 같은 것을 모두 잘라 주세요’라고 기도를 하고, 옷을 입을 때는 ‘예수님,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혀 주셔서 어딜 가든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그리스도로 옷 입혀 주셔서 어딜 가든 예수님의 사람답게 행동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하고, 신발을 신을 때도, 누구를 만날 때도……. 하루 24시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삶에서 하는 기도를 하는 저자의 기도를 우리도 따라 한다면 우리의 일상 또한 거룩한 삶이 될 것이다. “성경의 장르를 굳이 구분하면 사랑 이야기예요. 하나님께서 인간을 왜 창조하셨고, 또 얼마나 존귀한 자로 만드셨는지, 그런 인간이 왜 죽음의 지배를 받는 존재로 전락해 버렸으며, 죽어 버린 인간을 다시 회복시키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어떠한 사랑의 수고를 감당하셨는지에 대한 기록이 바로 성경이거든요. 한마디로 성경은 인간을 향한 끝없는 하나님의 러브스토리인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성경을 읽으면서 충분한 과학적 요소가 나오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것은 성경의 장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읽은 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의미에서 보면 성경을 가장 잘 읽는 사람은 성경 안에 담긴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죠.” _성경, 하나님의 러브스토리 중에서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는 믿음을 유(有)신론적인 믿음이라고 하고,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을 무(無)신론적인 믿음이라고 하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려면 먼저 그분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 아주 중요해요. 하지만 유신론적인 믿음을 가졌다고 해서 성경이 말하는 구원을 받는 것은 아니에요. 성경이 말하는 구원은 하나님의 존재 여부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 관계적인 믿음, 즉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가 형성될 때 주어지는 것이에요.”_하나님의 사랑, 인간을 창조하신 동기와 목적 중에서
하나님의 선물 + 햇살콩 말씀 365 세트 (전2권)
규장(규장문화사) / 햇살콩 (지은이) /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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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7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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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장(규장문화사)
소설,일반
햇살콩 (지은이)
관계에 지쳐있는 당신을 위한 묵상집 ,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 수 있도록 성경 말씀을 중심으로 와 의 은혜로운 내용을 발췌 수록한 두 권으로 구성된 세트.하나님의 선물 햇살콩 말씀 3651 하나님의 선물 - 관계에 지쳐있는 당신을 위한 묵상집 하나님이 만나게 하신 관계는 ‘선물’입니다 수년 동안 SNS에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하면서 상담을 요청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들은 삶과 신앙의 여정에 있어서 ‘관계’의 문제를 겪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지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로 인해 하루하루 사는 게 버거워 더 이상 괜찮은 척하며 살 수 없다면, 비교의식과 열등감이 반복되고, 세상에 나 혼자뿐이라고 느껴지며, 관계 속에 미움과 다툼이 계속 일어나고, 다른 사람을 사랑할 힘이 없다면, 이 책을 펼쳐보십시오. 당신의 마음에 사랑의 씨앗이 심기길 소망합니다. _프롤로그 중에서 2 햇살콩 말씀 365 - 너와 함께하는 하루하루가 기쁨이란다 《햇살콩 말씀 365》는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 수 있도록 성경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때》와 《하나님의 선물》의 은혜로운 내용을 발췌 수록했습니다.
위대한 인간 승리 사도 바울의 일생
바이북스 / 김종수 지음 / 201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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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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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북스
소설,일반
김종수 지음
옳고 그름의 기준이 사라진 시대에 ‘죄인 중 괴수’에서 ‘위대한 사도’로의 변화를 입체적으로 기록한 본격 바울 평전. 신앙의 박해자에서 이방인의 사도로 거듭난 바울의 일생이 손에 잡힐 듯 생생한 표현과 심도 있는 신앙의 깊이로 나타나 있다. 단순히 바울의 일생을 연대기에 따라 순차적으로 기술한 것이 아니라 당대의 시대적 환경과 사회적 상황을 견주어보면서 그 사실적 행적과 신앙의 깊이를 체현한 이 책을 통해 당신도 사도 바울처럼 다마스커스로 가는 길에 예수를 만날 수 있다. 프롤로그 - 당신은 지금 얼마나 음란하고 죄 많은 사람인지 알고 있습니까 1장 거룩한 성전의 끔찍한 음모 성전 밀실의 음모자들 | 진실과 거짓의 대결 | 승자(Winner)의 이모저모 | 바리새인 그리고 유대 랍비 | 청년 랍비의 행적(서기 25-35년) | 유대 지도자들의 무능과 그리스파 유대인들의 새로운 주장 2장 다마스커스 가는 길에 나타난 이변 다마스커스로 가는 길에서 | 사울을 찾아온 예수 | 불가능의 현실 3장 사막의 사투, 방황하는 사울 아라비아 사막 행(서기 35/36년-38/39년) | 역사를 찾아서 | 진실을 찾아서 | 시내 산의 놀라운 환상(Wonderful Visions) 4장 페트라에서 시작된 바울의 전도 아름다운 페트라에 복음을 | 다마스커스 성을 탈출해서 | 고향 다소(Tarsus)의 악몽(서기 39-43년) 5장 초대교회의 놀라운 변신 순수 이방인 교회의 출현, 시리아 안디옥(Syrian Antioch) | 두 번째 예루살렘 방문(기근연보 전달) 6장 땅 끝까지 전파하라 1차 전도여행(서기 46-48년) | 첫 예루살렘 공회의(서기 49-50년) | 바울과 바나바의 우정 7장 교회의 도전과 시련 2차 전도여행(서기 50-52년) | 이고니온(Iconium)에서 벌어진 사건(소녀 테클라의 등장과 연모) | 유럽 대륙, 문명에 대한 도전 | 그리스 문화의 중심지, 아테네 | 고린도, 타락한 세상에 던진 신선한 도전 | 최초의 성경 | 바울, 다시 시리아 안디옥 교회로 | 바울의 격노, 53년경 시리아 안디옥 | 갈라디아서(Galatians)의 이모저모 8장 교육과 주요 교리서의 기록 3차 전도여행(서기 53-57년) | 두란노 강당(Tyrannus’ lecture Hall) | 에베소, 도전을 넘어 새로운 꿈을 보다 | 고린도 교회의 문제점 그리고 방문 | 에베소와 마게도냐에서 기록한 성경(고린도전후서) | 에베소의 폭동 사건과 바울의 탈출 | 로마서의 기록 | 예루살렘으로 가는 위험한 길 9장 예루살렘에 대한 최후의 경고 예루살렘 입성(서기 57/58년경) | 바울을 구한 로마 시민권 | 로마로 떠나는 죄수들 틈에 10장 세계의 중심에서 바울, 드디어 로마에 | 1차 수감 중에 썼던 성경들 11장 땅 끝까지 달려가다 4차 전도여행(서기 62-66년) | 스페인 방문 이후 계속된 여행(64-66, 67년) | 로마 2차 투옥 전후에 썼던, 목회서신(The pastoral Letters) 12장 황제에게 복음을 전하다 바울과 네로 황제 | 황제에게 복음을 외치다 | 순교, 영광이 그에게옳고 그름의 기준이 사라진 시대 “우리 사회에서 옳고 그른 판단 기준이 사라진 지가 오래되었다. 그리스도인마저 덩달아 세상을 따라가며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얘기하고 전하기를 주저한다.” 세속의 위기는 차치하더라고 교회마저 갖은 경고음에 시달리는 것이 요즘의 현실이다. 그러다 보니 다른 사람에게 전도하기는커녕 신자임을 당당히 드러내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따라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그리스도인은 본연의 모습으로 되돌아갈 필요가 절실하다. 다마스커스 가는 길에 예수를 만난 사도 바울처럼 회심해야 하는 것이다. 유대인 중의 유대인이요, 바리새인 중의 바리새인이었던 사울이 이방인의 사도인 바울로 거듭난 사건은 초기 그리스도교의 정립에 있어 가장 중요한 사건이다. 신약성경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바울 서신을 생각해본다면 사도 바울을 아는 것은 신앙을 제대로 알아가는 첫걸음이 된다. 옳고 그름의 기준이 사라진 시대에 길이요 진이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이르기 위해 신앙을 기초부터 다시 다지려면 김종수 장로가 사실적 행적과 신앙의 깊이를 체현한 이 책을 만나볼 필요가 있다. 아라비아 사막으로 “사울이 아라비아 광야로 훌쩍 떠났던 이유는 밖에서 오는 박해나 냉대보다 더 심한 영적 갈등을 안으로 겪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바리새인으로 꿈같은 성공이라는 인생의 화려한 문턱에 올라가 있을 때였다. 예수가 갑자기 그를 찾아와 불렀던 것이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바울의 극적인 회심 사건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바울이 보여준 불꽃같은 전도의 삶 이전에 사막에서 방황의 시간이 있었음을 쉽게 떠올리지 못한다. 하지만 바울의 본격적인 사역의 시작에 앞서 갑자기 자신을 찾아와 부른 예수를 다시 만날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이 책은 박해자에서 이방인의 사도로 거듭나는 회개와 성찰, 그리고 마침내 예수 그리스도와의 만남을 여실히 재구성한다. 바울의 방황을 따라가다 보면 신앙생활을 하면서 품었던 다양한 의문이 조금씩 풀리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위기가 기회로 바뀌다 “바울이 드디어 주위의 계속된 만류에도 불구하고 생명과 죽음이 한 발 차이인 위험천만한 도시에 뛰어든 것이다. 예루살렘은 그를 기다리는 무서운 호랑이 굴이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중요한 도성에서 바울의 놀라운 복음전파를 보았던 유대인들이 명절을 지내기 위해서 예루살렘 성에 모두 올라왔다.” 바울의 삶에는 생명의 위기를 느끼는 극적인 순간이 많았지만 아마도 회심 이후 가장 극적인 순간은 예루살렘으로의 전도여행이었을 것이다. 누구나 죽음을 예상할 수 있는 그 길을 묵묵히 갔고 결국 형언할 수 없는 고난을 당했다. 그러나 우리는 그가 예루살렘에서 체포되어 로마로 압송되는 것을 통해 전 세계로 복음이 전파되었음을 안다. 흔히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을 하지만 막상 위기가 닥치면 절망에 빠지기 쉬울뿐더러 굳이 스스로 위기를 찾아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하지만 의인을 위해 죽기도 흔치 않는데 죄인을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처럼 스스로 위기를 찾아가 복음의 열매를 맺은 바울의 삶은 신앙생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마음에 새겨야 하는 교훈이다. 복음을 만나는 길 “바울이라는 사람은 누구인가?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이기에 바울은 그 이름을 세상에 전파하기 위해서 하나밖에 없는 자신의 목숨을 내놓고 세상 끝까지 달려갔을까? 그가 전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또 무엇인가?” 우리가 이 책을 읽어야 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단순히 위대한 사도의 일생을 알아보는 것이라면 그 의미가 반감된다. 바울의 일생을 이토록 면밀히 따라가야 하는 이유는 그것이 복음을 만나는 길이기 때문이다. 《위대한 인간 승리 사도 바울의 일생》은 본격적인 바울에 관한 평전이지만 모든 이야기의 핵심은 바로 복음에 있다. 복음이 어떻게 그를 변화시켰고, 위기의 순간에 지혜와 힘을 주었으며, 마침내 열매를 맺었는지 알아보는 것은 우리의 신앙을 공고히 하는 자양분이 된다. 그를 통해 위대한 인간 승리이자 복음의 승리를 함께 맛보는 기회를 얻자.p. 71_ 바로 그 때였다. 찌는 듯 더운 대낮 하늘에서 갑자기 햇빛보다 더 강한 빛이 일행을 덮쳤다. 앞장을 섰던 사울이 강한 빛에 정신을 잃고 나무 막대기처럼 땅에 나뒹굴었다. 눈부신 빛이 일행을 감싸고 있는 가운데 하늘에서 히브리말로 큰 음성이 사울의 귓전을 울렸다.- 사울아 사울아 !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주여, 누구시니이까?- 나는 네가 박해하는 나사렛 예수니라. 너는 일어나 다마스커스 성내로 들어가라, 네가 앞으로 행할 일을 말할 사람이 그곳에 있느니라.사울과 길을 같이 가던 일행도 강한 빛에 놀라 땅에 넘어지기는 했으나 그들은 사울의 귀에 들린 말을 알아듣지 못했다. 그들은 이상한 빛에 놀라서 말을 잊은 채 어리둥절했을 뿐이었다. 사울이 이내 땅에서 일어나 눈을 떴으나 아무것도 볼 수가 없었다. 그는 갑자기 맹인이 되어 일행의 손에 이끌려서 다마스커스 성 안으로 들어갔다. p. 110_ 그가 밖의 인기척을 느끼고 살폈을 때는 해가 중천에 떴고 종자가 떡을 구워서 가져온 지가 오래된 시간이었다. 그가 머리를 털고 일어섰다. 그의 앞에 누군가가 그를 보고 있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였다. 그는 하나님의 아들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능력과 자격이 충분했던 사람이다. 그러나 그는 이 땅에서 가난하고 고통을 당하고 병든 사람을 먼저 돌보았고, 빈들에 모인 배고픈 무리를 챙겼고 위험할 때 제자의 안전을 먼저 생각했다. 그리고 끝내는 부끄러운 십자가에서 죽었다. 그가 사울의 눈앞에 서 있었다. 사울의 눈은 넘치는 눈물로 앞이 보이지 않았다. p. 420~421_ 네로는 바울이 나타나자 갑자기 흥분에 휩싸였다. 그는 끌려나온 바울 사도를 노려보다가 그의 주위를 한참 서성거렸다. 30세의 청년이라기보다는 폭음 폭식으로 중년을 넘긴 사람처럼 뚱뚱해진 네로는 작은 체구에 대머리가 번쩍거리는 늙은이를 신기한 듯 살폈다. 그러나 황제 앞에서 선 바울의 얼굴은 평온했고 조금도 어려운 기색이 없었다. 네로는 한없이 평온한 그의 맑은 얼굴을 보고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네로가 거친 목소리로 죄인을 압박하며 물었다.- 네가 온 세상의 왕이라는 예수를 섬기는 바울이라는 자이냐? 네가 무슨 마음을 먹고 감히 내 나라에 몰래 숨어들어 황궁의 내 시종들을 그의 군사로 뽑으려고 했단 말이냐?- 예. 내가 황제 폐하에게 아룁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나라의 주인이고 왕입니다. 그는 폐하의 로마 제국뿐만 아니라 온 세상 나라에서 그를 구세주(메시아)로 영접하고 나오는 모든 사람들을 한 사람도 마다하지 않고 다 하나님의 자녀로 받으십니다. 폐하께서 원하시면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면 그가 즐겁게 폐하도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받으실 것입니다. 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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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북스(동양문고) / MOH Inc.(오늘의 짤) (지은이) /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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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H Inc.(오늘의 짤) (지은이)
카카오톡 대표 이모티콘, 시리즈 출시마다 1위를 기록하는 인기 이모티콘 ‘오늘의 짤’이 일력으로 출간됐다. 재미있는 밈을 이모티콘으로 창작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모티콘 사이에서 존재감을 확고히 한 ‘오늘의 짤’은 특히 직장인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2023년 한정판으로 출간한 <2023 오늘의 짤 일력>은 어딘가 병맛스럽지만, 유쾌하고 통쾌한 매력이 넘치는 ‘오늘의 짤’ 일러스트와 함께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현실 반영 메시지로 365일을 꽉 채워 사무실 책상에 올려 두고 보기 좋은 아이템이다.프롤로그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 7월부터 달력을 뒤집어 쓰는 방식입니다.)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독보적 병맛 캐릭터 ‘오늘의 짤’ 드디어! 일력 출간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유쾌, 상쾌, 통쾌한 ‘짤’로 365일을 꽉 채웠다! 카카오톡 대표 이모티콘, 시리즈 출시마다 1위를 기록하는 인기 이모티콘 ‘오늘의 짤’이 일력으로 출간됐다. 재미있는 밈을 이모티콘으로 창작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모티콘 사이에서 존재감을 확고히 한 ‘오늘의 짤’은 특히 직장인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2023년 한정판으로 출간한《2023 오늘의 짤 일력》은 어딘가 병맛스럽지만, 유쾌하고 통쾌한 매력이 넘치는 ‘오늘의 짤’ 일러스트와 함께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현실 반영 메시지로 365일을 꽉 채워 사무실 책상에 올려 두고 보기 좋은 아이템이다. 부디 이 책이 고된 하루의 한 페이지로 자리 잡아 소소한 행복이 되어주기를, 잠깐의 쉼이 되어주기를, 피식 웃음이 터져 나오는 찰나의 순간이자, 주변 사람과 소소한 일상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주길 바란다. 2023년, 올해도 짤하자! 카카오톡 ‘표정이_살아있는’ 이모티콘의 대명사 ‘오늘의 짤’이 2023년 일력으로 탄생했다! ★ 《2023 오늘의 짤 일력》에서 만날 수 있는 365일 ★ 워어얼호아아수우우모오옥그음(월화수목금) 시간 왜 이렇게 안 가! [평일]의 고단함을 날려버릴 오늘의 짤 모두가 정신없는 평일, 짤군의 하루도 마찬가지입니다. 바쁘기도 하고, 한가하기도 하고, 화나는 일이 있다가도 갑자기 즐거운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평일은 그냥 아무런 이유 없이 피곤하고, 퇴근 시간만 기다리게 되지 않나요? 《2023 오늘의 짤 일력》 평일의 짤에는 이런 직장인의 마음을 닮은 짤이 가득합니다. 똑같은 하루가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2023년만큼은 매일 아침 일력을 한 장씩 넘기며 자신을 응원하고, 친구 또는 동료에게도 힘찬 인사를 건네보세요. (토일) 주말은 언제나 순삭! 행복한 [주말]의 기쁨을 함께할 오늘의 짤 휴일은 왜 이리 짧을까요. 늦잠도 자고, 친구들과 한잔하기도 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거나, 여유롭게 음악을 들으며 보내는 달콤한 주말! 짤군도 행복한 하루를 보냅니다. 그런데 이 마음은 무엇일까요? 행복한 마음 저편에서 스멀스멀 올라오는 아쉬움과 피곤함. 《2023 오늘의 짤 일력》 속 주말 페이지에도 기쁨과 설렘, 즐거움이 듬뿍 담긴 짤은 물론, 행복의 끝에 느끼는 씁쓸한 감정을 잘 표현한 오늘의 짤이 담겨있어요. 한번 크게 웃고 마음을 다독이며 주말을 마무리해보세요. 의미 있는 날, 특별한 날 찾아보는 재미! ‘오늘의 짤’ 스타일로 재해석한 [기념일] 짤 《2023 오늘의 짤 일력》에는 국경일이나 법정기념일, 절기, 명절은 물론, 지구의 날, 육포데이, 프라이드치킨의 날, 세계 맥주의 날, 애플데이,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 등 다양한 기념일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오늘의 짤’ 스타일로 그려낸 기념일 짤은 기가 막힌 표현력에 피식 웃음이 나기도 하고 ‘이런 기념일도 있었어?’ 하며 당신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할 거예요. 기대해도 좋아요! (일력)이지만 (달력)이 없으면 섭섭해! 매월 시작 페이지는 이달의 짤 [달력] 열두 달 각각 주제가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1월 ‘주제가 있는 달’, 2월 ‘생각의 달’, 3월 ‘생명의 달’처럼 모든 달에는 특별한 주제가 있답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도 열두 달 모두 특별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새로운 달 첫 페이지는 달력으로 구성했어요. 이달의 주요 행사나 기념일, 이달에 꼭 마무리해야 할 일들을 메모해두고 유용하게 사용해보세요. 《2023 오늘의 짤 일력》을 출간하며 “2023년, 우리의 매일이 하나의 짤처럼 즐겁고 유쾌하기를!” 이 책 속에는 설레고, 활기차고, 즐겁고, 편안한 날은 물론, 지루하고, 우울하고, 화나는 날, 어딘가 쓸쓸하고 싱숭생숭한 연말의 날까지, 우리의 다양한 일상을 병맛스러운 짤군의 모습으로 풀어낸 365일이 담겨있습니다. 《2023 오늘의 짤 일력》을 사용하는 모든 독자의 일상에 소소한 행복으로 다가가길 바랍니다. 또한, 나의 하루가 그 누군가의 하루와 다르지 않으며, 그 누군가와 함께 평범한 일상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 귀중한 경험을 안겨드리게 되길 소망합니다. - MOH Inc.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스프링)
청림Life / 김종원 (지은이), 소소하이 (그림) /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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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림Life
육아법
김종원 (지은이), 소소하이 (그림)
육아에 지친 부모에게는 위로를, 아이에게는 삶의 지혜를 전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이 새롭게 돌아왔다. 개정판에는 기존에 수록되었던 김종원 작가의 대표 저서에서 발췌한 문장뿐만 아니라 저자의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문장을 더했다. 이번에 새단장을 한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에는 부모와 아이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두 가지 특별한 구성을 추가했다. ‘이달의 목표’는 한 달 동안 아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미션이다. ‘아이가 모르는 단어의 뜻을 함께 찾아보기’, ‘도서관에서 각자 읽고 싶은 책을 빌려오기’ 등의 활동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일상에서 밀도 높은 추억을 쌓도록 도와줄 것이다. ‘마음 온도계’는 오늘의 인문학 문장을 읽고 아이가 마음의 온도만큼 색칠할 수 있는 요소이다. 왜 마음의 온도가 이만큼인지, 문장을 보고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등을 부모와 아이가 서로 이야기하며 부모에게는 아이를 이해하는 시간을, 아이는 스스로 생각의 깊이를 더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매일 차곡차곡 쌓아 올린 교감의 시간은 절대 헛되지 않다. 아이와 함께 읽은 인문학 문장, 나눈 대화가 쌓여 부모와 아이는 더 단단히 연결된다. 하루 5분의 시간으로 50만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종원 작가가 전하는 매일의 보물 같은 문장을 만나보길 바란다.1월 실천의 달 2월 언어의 달 3월 내면의 달 4월 지성의 달 5월 독서의 달 6월 진리의 달 7월 철학의 달 8월 창조의 달 9월 예술의 달 10월 지혜의 달 11월 질문의 달 12월 사랑의 달부모를 위로하고 아이를 성장시키는 단 하나의 ‘인문학 일력’이 새롭게 돌아오다! 1. 일상에 스며드는 인문학 만년일력 거실, 부엌, 현관 등 눈길이 자주 닿는 곳에 일력을 두면 부모와 아이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다. 틈틈이 아이와 함께 오늘의 인문학 문장을 읽어보자. 하루 5분이면 충분하다. 등교 전 아침, 미디어를 보여준 후, 자기 전 등 언제라도 좋다.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은 몇 번이고 다시 읽을 수 있는 만년형 일력으로, 매년 다시 읽으며 인문학의 지혜를 곱씹을 수 있다. 2. 365일 만나는 50만 부모가 사랑한 김종원 작가의 인생 문장 김종원 작가의 대표 저서인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시리즈, 《부모 인문학 수업》의 명문장을 비롯해 ‘서툰 사람은 있어도 서툰 마음은 없습니다’, ‘삶의 가장 큰 행복은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에서 옵니다’ 등 저자의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받았던 문장을 함께 엮었다. 50만 부모의 자녀교육 멘토로 활약 중인 김종원 작가의 인문학 지혜가 철학과 예술, 독서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인생 문장 365개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여기에 담긴 하루 한 장의 지혜는 흔들리는 부모의 중심을 바로 세워주고 아이 내면의 힘은 쑥쑥 키워줄 것이다. 3. 새로워진 일력 200% 활용하기 새로워진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에는 부모와 아이가 일력을 활용해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대화를 나누며 정서적으로 가까워질 수 있도록 두 가지 특별한 구성을 추가했다. ‘이달의 목표’는 ‘아이의 그림으로 거실에 전시회 열기’, ‘자기 전 아이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기’ 등 한 달 동안 부모와 아이가 함께할 수 있는 미션으로, 어렵지 않은 목표를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아이와의 친밀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마음 온도계’는 오늘의 인문학 문장을 읽고 아이가 느끼는 마음의 온도를 색칠하는 요소로, 부모와 아이가 깊은 대화를 나누도록 도와준다. 그날 아이에게 색칠한 온도를 토대로 어떤 기분이 들었는지, 무슨 생각을 했는지 등을 질문해 보자. 그럼,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고 수준 높은 대화를 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 쏟아진 독자들의 찬사] 아이를 키우면서 매일 한 장씩 보는데 그날의 마음가짐이 달라져요. -m********r 매일 출근 전에 아이랑 같이 읽으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m****7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아이에게 주는 좋은 말들로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어요. -p******i 흘러가듯 편하게 마음에 들어오는 지혜. -uo******** 매일 생각의 주제를 던져줍니다. -jl****당신은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실수도 많고 고칠 점도 많지만아이를 향한 마음만은 결코 서툴지 않습니다. “서툰 사람은 있어도 서툰 마음은 없습니다.”---January 1 아이가 실수로 물을 흘렸을 때 그걸 ‘혼낼 지점’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닦는 법을 알려주며 ‘배움의 기회’로 멋지게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March 16 단순히 바라보는 시선을 다른 높이로 바꾸는 것만으로아이의 시각을 완전히 새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독서는 시선의 예술입니다.---May 27
상월원각
담앤북스 / 세운 (지은이) /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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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앤북스
소설,일반
세운 (지은이)
『상월원각』은 세운 스님이 2016년 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박사학위 취득 당시 발표한 논문 「상월 원각의 연구-천태종 중창과 새 불교운동」의 내용을 재구성한 것이다. 불경 원전, 단행본, 논문 등 기존에 발표된 130여 종의 관련 자료와 인터뷰, 구술, 답사 등을 통해 얻은 내용을 총망라해 상월원각대조사의 생애 전반과 수행, 사상, 천태종단의 발전사를 꼼꼼하게 기록했다. 본문 구성은 △근현대 한국불교를 중심으로 한 시대적 배경 △구인사 정착 이전 대조사님의 생애 △구인사 창건과 수행 및 대각 성취 △천태종 중창과 새 불교운동 △출·재가를 위한 새로운 수행법 △새 불교운동을 위한 구체적 지침 △본격적인 종단체계 구축 △상월원각대조사님의 종교사상 △맺음말 등 9장으로 되어 있으며 신심을 고취시키는 영험담과 신행수기를 담은 부록 ‘믿음을 일으키는 글’이 함께 수록됐다. 특히 1장에서는 숭유배불 정책의 조선시대를 지나 일제강점기까지 불교의 교세와 가치가 쇠퇴할 수밖에 없었던 시대적 상황을 기술하여 상월원각대조사가 대한불교 천태종을 설립하고 새 불교운동을 일으키게 된 배경의 이해를 돕고 있다.◆ 서문 _004 ◆ 제1장 근현대 한국불교를 중심으로 한 시대적 배경 제1절 조선시대 억불숭유 정책하에서의 불교 _015 1.조선시대 역대 왕조의 배불정책 2.조선시대 말 불교의 피폐상 제2절 구한말과 일제 식민지배하에서의 불교 _023 1.구한말 일본불교의 조선 진출과 도성해금 2.일제의 식민지배와 조선총독부의 사찰령 3.서구에서 발단한 근대 불교학의 도래 4.근대에 주창된 여러 가지 불교의 혁신책 제3절 해방 이후 혼란기와 다종교사회의 도래 _034 1.남한에 주둔한 미군정의 불교정책 2.이승만 정권하에서의 한국불교계 3. 5·16 군사정권과 불교재산관리법 소 결 _047 ◆ 제2장 구인사 정착 이전 대조사님의 생애 제1절 상월원각대조사님의 생애에 관한 기록들 _053 1.『천태종약전』과 『천태종성전』 2.「상월원각대조사비문」과 「적멸궁비문」 3.『상월원각대조사 오도기략』과 기타 자료 제2절 상월원각대조사님의 탄생과 성장 과정 _062 1.상월원각대조사님 탄생에 얽힌 설화 2.한학 교육과 조부님의 죽음 제3절 출가의 계기가 되는 최초의 백일기도 _069 1.삼태산에서의 백일 천수다라니 기도 2.백일기도로 성취한 이적의 능력 제4절 출가와 국내외 순례 및 중생구제행 _075 1.출가와 국내외 순례를 통한 수도생활 2.귀국 후 강원도 등지에서의 중생구제행 소 결 _082 ◆ 제3장 구인사 창건과 수행 및 대각의 성취 제1절 구인사 창건과 최초의 대중결사 _087 1.소백산 정착과 구인사의 창건 2.구인사 대중들의 수행생활 3. 6·25 동란 중 마곡사로의 피난과 귀사 제2절 상월원각대조사님의 수행과 대각의 성취 _101 1.대조사님의 본격적인 수행 2.깨달음의 성취와 오도송 3.대각 이후 대조사님의 행적 소 결 _116 ◆ 제4장 천태종 중창과 새 불교운동 제1절 천태종 중창선언과 종단설립의 과정 _122 1.천태종 중창선언과 천태종대각불교 시절 2.대한불교천태종으로의 개명과 종헌·종법 선포 제2절 『개종이념과 교지요강』 속 천태종 중창의 취지 _128 1.천태종의 기원과 고려 천태종의 의의 2.새로운 종단을 건립하는 목적 3.천태종대각불교가 나아갈 길 제3절 「대조사 교시문」과 대한불교천태종의 지향점 _144 1.「대조사 교시문」 전문의 내용 2.삼대강령에 입각한 실천과제 3.삼보에 대한 재해석, 인간·생활·사회 소 결 _164 ◆ 제5장 출재가를 위한 새로운 수행법 제1절 천태종 출·재가 공통의 계율, 십선계 _170 1.십선계의 구체적 내용과 그 성격 2.십선계 채택의 불교사적 의의 3.십선계를 수지하는 올바른 태도 제2절 관음주송 수행법과 대중적인 반향 _181 1.불교수행 일반의 신비성 문제 2.관음주송 수행의 구체적 방법 3.관음주송의 여러 가지 공덕 소 결 _201 ◆ 제6장 새 불교운동을 위한 구체적 지침 제1절 대중불교, 대중이 주체가 되는 대승교단 _207 1.대중불교에 대한 원론적 정의 2.불교혁신 방안으로서 대중불교의 의의 제2절 생활불교, 삶의 현장에 구현되는 불법 _219 1.생활불교에 대한 원론적 정의 2.신앙회복 방안으로서 생활불교의 의의 제3절 애국불교, 민주시대에 걸맞은 복지사회 건설 _229 1.애국불교에 대한 정의와 그에 대한 추론 2.불교의 사회화를 위한 올바른 애국불교 소 결 _245 ◆ 제7장 본격적인 종단체계 구축 제1절 총본산 가람 정비와 수행풍토 조성 _251 1.총본산 구인사의 가람 정비와 조림사업 2.천태종 고유의 수행풍토와 종교문화 조성 제2절 전국적인 조직 구축과 그를 도운 인사들 _268 1.중앙신도회 구성과 말사 신도회 운영 2.대조사님을 보필했던 인물들 제3절 대조사님의 입적과 유훈으로 진행된 사업 _275 1.대조사님 입적에 즈음해 보이신 행적 2.대조사님의 유훈으로 완성된 사업 3.불국토 건설을 위한 천태종의 사회사업 소 결 _288 ◆ 제8장 상월원각대조사님의 종교사상 제1절 대조사님 가르침에 나타나는 불교사상 _294 1.무사독행과 체험적 통찰에 의한 가르침 2.불교 근본교리에 대한 대조사님의 이해 3.『법화경』 사상과 천태교의에 대한 이해 제2절 「대조사 법어」에 담긴 깨달음의 내용 _328 1. ‘실상은 무상’이란 문구에 대한 해석 2.「법어」의 인식론·존재론·가치론적 체계 3.실상에 대한 통찰과 처염상정의 인생관 소 결 _350 ◆ 제9장 맺음말 제1절 천태종 중창의 불교적·사회적 의의 _356 제2절 천태종 새 불교운동의 향후 과제 _362 1.영험靈驗의 원력, 교화의 방편方便 2.가피 영험담 3.신행수기 ◆ 참고문헌 _370 ◆ 부록 믿음을 일으키는 글 1. 영험靈驗의 원력, 교화의 방편方便 _380 2. 가피 영험담 _387 3. 신행수기 _397세운 스님 신간 『상월원각』 출간 난세에 상실한 불교의 가치를 새 불교운동으로 다시 일으킨 시대의 선구자 상월원각대조사의 삶과 수행을 돌아보다 서울 성룡사 주지 세운 스님이 근현대 한국불교의 중흥을 이끈 상월원각대조사의 일대기를 집대성한 『대한불교 천태종 창종조 상월원각』(이하 상월원각)(담앤북스, 양장본, 424P)을 출간했다. 『상월원각』은 세운 스님이 2016년 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박사학위 취득 당시 발표한 논문 「상월 원각의 연구-천태종 중창과 새 불교운동」의 내용을 재구성한 것이다. 불경 원전, 단행본, 논문 등 기존에 발표된 130여 종의 관련 자료와 인터뷰, 구술, 답사 등을 통해 얻은 내용을 총망라해 상월원각대조사의 생애 전반과 수행, 사상, 천태종단의 발전사를 꼼꼼하게 기록했다. 본문 구성은 △근현대 한국불교를 중심으로 한 시대적 배경 △구인사 정착 이전 대조사님의 생애 △구인사 창건과 수행 및 대각 성취 △천태종 중창과 새 불교운동 △출·재가를 위한 새로운 수행법 △새 불교운동을 위한 구체적 지침 △본격적인 종단체계 구축 △상월원각대조사님의 종교사상 △맺음말 등 9장으로 되어 있으며 신심을 고취시키는 영험담과 신행수기를 담은 부록 ‘믿음을 일으키는 글’이 함께 수록됐다. 특히 1장에서는 숭유배불 정책의 조선시대를 지나 일제강점기까지 불교의 교세와 가치가 쇠퇴할 수밖에 없었던 시대적 상황을 기술하여 상월원각대조사가 대한불교 천태종을 설립하고 새 불교운동을 일으키게 된 배경의 이해를 돕고 있다. 본문에 등장하는 인물의 직함이나 호칭, 연대 등은 논문 발표 당시의 내용을 따랐으며, 천태종 신도들이 주요 독자층이 될 것을 고려해 상월원각대조사에 대한 호칭과 술어는 책으로 편집하는 과정에서 존칭으로 수정했다. 자료 간 상이한 내용과 오류를 최대한 보완하기 위해 많은 자료를 인용, 발췌하였는데 그중 『상월원각대조사 오도기략』, 『개종이념과 교지요강』 등은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자료로, 한문 표기와 맞춤법, 띄어쓰기 등을 원문 그대로 표기하였다. 그 밖의 인용문들도 당시의 시대감과 생동감을 살리기 위해 철저히 원문의 표기방식을 따랐다. 저자 세운 스님은 서문에서 “상월원각대조사의 결기와 지혜, 통찰력과 안목, 퇴굴심 없는 성정이 수행과 천태종단의 기틀을 완성하는 바탕”이었으며, 따라서 “대조사님의 삶과 수행을 들여다보는 일은 대조사님의 가르침과 오늘날 천태종단이 지향하는 수행의 기치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상월원각』의 부제는 ‘대한불교 천태종 창종조’다. 일반적으로 상월원각대조사는 기존 고려 천태종을 이어 천태종을 중창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대한불교 천태종 홈페이지에도 ‘종조 천태지자대사’, ‘개창조 의천대각국사’, ‘중창조 상월원각대조사’라고 명시되어 있다. 또 지자대사와 대각국사 의천대사의 불교 정신을 이어 받아 소백산에서 천태종을 중창한 인물이 상월원각대조사라고 설명하고 있다. ‘창종조’란, 한국 천태종의 역사에 물음표를 띄우는 민감한 표현이지만 여기에는 세운 스님의 상월원각대조사에 대한 존경심과 소신이 배어 있다. 세운 스님은 “대조사님은 천태종의 사상적 맥을 이어받고 전통 불교의 기본은 지키되, 내용이나 제도, 사원 관리와 운영, 출가자의 계율과 의식주, 재가자의 종단 참여 등 모든 면에서 당시 한국 문화와 실정에 맞는 뼈대를 구축하셨다.”고 말하며 “대조사님은 살아생전에 ‘내가 기존의 불교와 같이 불교를 하려고 했다면 새 종단을 만들지 않았을 것’이라는 말씀을 자주 하셨는데, 말씀처럼 3대지표, 3대강령을 중심으로 한 새 불교운동을 일으켜 불교 발전에 앞장섰다. 이는 1700년 한국불교 역사를 돌이켜보아도 가히 혁신이요 개혁이라 할 수 있다. 이에 학자적 소신으로 감히 대조사님을 ‘대한불교 천태종 창종조’라고 수식한 것”이라며 부제에 ‘창종조’라는 표현을 쓴 이유를 밝혔다.대조사님은 15세 어린 나이에 이미 스스로의 수행을 통해 남다른 이적의 능력을 성취하였고 그런 성취가 결코 작지 않은 것이었음을 짐작하게 하는 기록이 『오도기략』에는 다음과 같이 소개되고 있다.기도 중 식사는 처음은 1일1식, 다음은 2일1식, 그 다음은 4일1식, 나중에는 죽 또는 냉수만 먹고 끝까지 기도를 엄수嚴修한 결과 이것을 크게 성취하여 차력술, 축지법, 둔갑술 등을 체득하여 자유자재로 행동하게 되니 환골탈태換骨奪胎, 심과 신이 완전히 탈진脫塵되었다.사실 아무도 없는 깊은 산속에 들어가 백 일을 채운다는 것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더군다나 그 같은 과정에서 그 어떤 좌절이나 왜 그런 일을 하고 있는가 하는 목적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가 들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아무튼 무언가 목적하면 반드시 이루고 마는 대조사님의 기질을 엿보게 하는 기록인 동시에 그 백일기도를 통해 얻은 성취가 얼마나 대단한 것이었는가는 이후 그분의 평생을 ‘수행으로 대도大道를 이룰 수 있다’는 굳은 믿음으로 수도에 매진하게 만든 원동력이 되었다는 점에서도 확인된다. 우선 대중들의 수행을 지도하던 대조사님은 평상시의 대단히 자애로운 모습과 달리 무척 엄격한 수행자의 자세를 요구했다고 하는데, 특히 함께 생활하는 입장에서 마음을 바르게 가질 것을 강조했다고 한다. 말하자면 대중들 간에 서로 시기하거나 질투하여 다툼이 벌어지는 것을 걱정한 것인데, 누군가 옳지 못한 생각을 하고 있으면 대중들이 모인 자리에서 누군지는 밝히지 않으며 넌지시 타이르고 그래도 고치지 못하면 그 다음 날은 대중들 모두가 단체기합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평소에 수행자다운 행동거지를 지니도록 늘 주의를 주었는데, ‘수행을 시작했으면 걸음걸이고 언사고 행동이고 대번에 달라져야지 시작해 놓고 달라지지 않으면 언제 달라지겠느냐. 마음이야 금방 어떻게 안 되더라도 행동이야 안 하려고 해서 그렇지 안 될 게 어디 있느냐’는 걱정을 항상 들었다는 것이 남대충 2대 종정스님의 증언이다. 그런데 초기부터 구인사 대중들의 수행생활에는 장차 천태종의 특징이 되는 여러 가지 이채로운 모습들이 발견된다. 첫째 기강이 매우 엄격한 가운데 재가자들도 수행에 함께 동참한 것으로, 이 점은 수행을 출가자들만의 독점적인 영역으로 여기던 기성의 관념을 크게 넘어서서 이후 천태종의 가장 두드러진 특색이 되었다. 둘째 평상시 재가자들은 낮에는 자신들의 농사일을 하고 저녁에 절에 모여 철야로 수행하지만 농한기 등에는 일정한 기간을 공부주간으로 정해 집중적인 수행을 했던 것으로, 이것 역시 재가자도 참여하는 천태종 안거제도의 초기적인 형태로 볼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출가자든 재가자든 노동과 수행을 병행하는 선농일치의 모습이 보이는데, 천태종의 생활불교가 구인사 대중들에게는 처음부터 당연한 불교신행의 방식이었음을 보여 준다. 그때 수행의 구체적인 방법은 시기적으로 다양해서 ‘내가 뭐냐’를 주제로 한 참선도 있었지만, 천수다라니 주송처럼 주로 주력 수행이었으며 그것은 천태종 중창 이후에는 관음주송으로 통일되었다.
미스터잼의 100가지 만능잼
경향미디어 / 배필성 지음 / 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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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요리
배필성 지음
설탕을 넣지 않아 달지 않고, 10분 안에 쉽게 만들 수 있으며,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아 몸에 좋은 만능 건강잼 레시피 100가지를 소개한다. 과일뿐 아니라 채소, 곡물, 해산물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든 잼을 통해 잼에 대한 선입견을 바꾼다. 딸기잼, 키위잼, 파프리카잼, 양파잼 등 기본 수제잼들을 이용한 독특한 풍미의 블렌딩 잼도 소개한다. 저자의 블렌딩 배합 비율을 참고하면 드레싱 소스나 딥핑 소스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파인애플잼, 망고잼, 셀러리잼, 두부잼, 오이잼 등을 베이스로 한 블렌딩 잼 레시피도 제안한다.프롤로그 잼 뷔페 수제잼과 블렌딩 블렌딩 기본 재료 및 특징 블렌딩 함량 기준 수제잼 농도 조절 도구 및 재료 PART 01 딸기잼에 블렌딩하다 NO 01. 딸기잼 NO 02. 딸기+후추잼 NO 03. 딸기+와사비잼 NO 04. 딸기+생강잼 NO 05. 딸기+계피잼 NO 06. 딸기+녹차잼 NO 07. 딸기+바질잼 NO 08. 딸기+파마산치즈잼 NO 09. 딸기+마늘잼 NO 10. 딸기+두부잼 NO 11. 딸기+망고잼 NO 12. 딸기+블루베리잼 NO 13. 딸기+파인애플잼 NO 14. 딸기+청양고추잼 NO 15. 딸기+셀러리잼 NO 16. 딸기+양파잼 NO 17. 딸기+초콜릿잼 NO 18. 딸기+오이잼 NO 19. 딸기+파프리카잼 PART 02 키위잼에 블렌딩하다 NO 20. 키위잼 NO 21. 키위+와사비잼 NO 22. 키위+망고잼 NO 23. 키위+계피잼 NO 24. 키위+블루베리잼 NO 25. 키위+파인애플잼 NO 26. 키위+ 파마산치즈잼 NO 27. 키위+두부잼 NO 28. 키위+청양고추잼 NO 29. 키위+셀러리잼 PART 03 파프리카잼에 블렌딩하다 NO 30. 파프리카잼 NO 31. 파프리카+후추잼 NO 32. 파프리카+생강잼 NO 33. 파프리카+파마산치즈잼 NO 34. 파프리카+바질잼 NO 35. 파프리카+발사믹식초잼 NO 36. 파프리카+계피잼 NO 37. 파프리카+와사비잼 NO 38. 파프리카+녹차잼 NO 39. 파프리카+오이잼 NO 40. 파프리카+양파잼 NO 41. 파프리카+두부잼 NO 42. 파프리카+초콜릿잼 NO 43. 파프리카+셀러리잼 NO 44. 파프리카+파인애플잼 NO 45. 파프리카+청양고추잼 PART 04 양파잼에 블렌딩하다 NO 46. 양파잼 NO 47. 양파+바질잼 NO 48. 양파+후추잼 NO 49. 양파+생강잼 NO 50. 양파+와사비잼 NO 51. 양파+마늘잼 NO 52. 양파+녹차잼 NO 53. 양파+계피잼 NO 54. 양파+파마산치즈잼 NO 55. 양파+발사믹식초잼 NO 56. 양파+캡사이신잼 NO 57. 양파+머스터드잼 NO 58. 양파+토마토케첩잼 NO 59. 양파+초콜릿잼 NO 60. 양파+두부잼 NO 61. 양파+오이잼 NO 62. 양파+셀러리잼 NO 63. 양파+파인애플잼 NO 64. 양파+청양고추잼 NO 65. 양파+블루베리잼 NO 66. 양파+망고잼 NO 67. 양파+사과잼 PART 05 블루베리잼에 블렌딩하다 NO 68. 블루베리잼 NO 69. 블루베리+생강잼 NO 70. 블루베리+후추잼 NO 71. 블루베리+마늘잼 NO 72. 블루베리+머스터드잼 NO 73. 블루베리+와사비잼 NO 74. 블루베리+두부잼 NO 75. 블루베리+계피잼 NO 76. 블루베리+녹차잼 NO 77. 블루베리+초콜릿잼 NO 78. 블루베리+청양고추잼 NO 79. 블루베리+파인애플잼 NO 80. 블루베리+망고잼 PART 06 초콜릿잼에 블렌딩하다 NO 81. 초콜릿잼 NO 82. 초콜릿+파마산치즈잼 NO 83. 초콜릿+아몬드잼 NO 84. 초콜릿+망고잼 NO 85. 초콜릿+사과잼 NO 86. 초콜릿+파인애플잼 NO 87. 초콜릿+두부잼 PART 07 다양하게 블렌딩하다 NO 88. 파인애플잼 NO 89. 파인애플+코코넛밀크잼 NO 90. 망고잼 NO 91. 망고+사과잼 NO 92. 셀러리잼 NO 93. 셀러리+사과잼 NO 94. 셀러리+파인애플잼 NO 95. 청양고추잼 NO 96. 두부잼 NO 97. 두부+바질잼 NO 98. 두부+후추잼 NO 99. 오이잼 NO 100. 오이+발사믹식초잼“과일 한 박스가 생겼는데 수제잼을 만들어 볼까?” “토스트에 딸기잼 말고 다른 잼을 바르고 싶어!” “수제잼을 활용하면 요리 맛이 풍부해진다고?!” 국내 최초의 수제잼 전문 공방 미스터잼의 만능 건강잼 레시피 공개 입맛대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설탕 없이 만드는 미스터잼의 100가지 잼 뷔페 레시피!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미스터잼의 만능 건강잼 레시피 100 잼 하면 과일에 설탕을 가득 넣어 조리는 것으로만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데 잼은 과일뿐만 아니라 채소, 곡물, 해산물 등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다른 재료들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양파잼, 파프리카잼, 오이잼, 청양고추잼, 두부잼, 검은콩잼, 미역잼, 새우잼, 홍합잼 등 기존에는 생각지도 못한 재료들을 이용한 잼이 개발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수제잼 연구로 탄탄한 실력을 쌓아온 저자는 다양한 재료로 만든 잼들을 통해 맛과 영양뿐 아니라 식감까지 살리는 노력을 하며, 잼에 대한 기존의 선입견을 바꾸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국내 최초의 수제잼 전문가인 저자가 제안하는, 설탕을 넣지 않아 달지 않고, 10분 안에 쉽게 만들 수 있으며,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아 몸에 좋은 만능 건강잼 레시피 100가지를 소개합니다. 다양한 잼 레시피를 참고하여 자기 입맛에 맞는 맛과 식감을 가진 ‘나만의 잼’ 만들기에 도전해 보세요. 색다른 재료의 블렌딩 잼이 주는 매력에 빠지다 한 가지 재료로 기본 수제잼을 만든 다음에는 이 잼들을 블렌딩하여 더욱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블렌딩 잼은 베이스 잼에 블렌딩 재료를 섞어 만드는데 어떤 것을 추가하느냐에 따라 잼의 맛과 향이 달라져 독특한 풍미의 잼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딸기잼을 베이스로 한 18종의 블렌딩 잼, 키위잼을 베이스로 한 9종의 블렌딩 잼, 파프리카잼을 베이스로 한 15종의 블렌딩 잼, 양파잼을 베이스로 한 21종의 블렌딩 잼, 블루베리잼을 베이스 로 한 12종의 블렌딩 잼, 초코잼을 베이스로 한 6종의 블렌딩 잼 레시피를 알려 줍니다. 그 밖에 파인애플잼, 망고잼, 셀러리잼, 두부잼, 오이잼 등을 베이스로 한 블렌딩 잼 레시피도 제안합니다. 블렌딩 잼들은 요리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딸기잼과 양파잼을 블렌딩한 잼, 블루베리잼과 머스터드 소스를 블렌딩한 잼 등은 드레싱 소스로, 파프리카잼과 파마산치즈를 블렌딩한 잼은 딥핑 소스로도 잘 어울립니다. 이 책에서 제시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미스터잼의 블렌딩 배합 비율을 참고하여 자신의 입맛에 맞는 블렌딩 잼을 만들어 보세요.
육갑
원시인 / 마의천 지음 / 201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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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마의천 지음
책머리에 1장 인간을 관장하는 운명의 신비 2장 12성좌로 알아보는 나의 평생운 3장 간지학 4장 결혼을 위한 남녀 궁합 5장 운명에 관한 신비로운 풀이 책뒤에
절대정의
아프로스미디어 / 아키요시 리카코 (지은이), 주자덕 (옮긴이) /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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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아키요시 리카코 (지은이), 주자덕 (옮긴이)
가즈키, 유미코, 리호, 레이카, 노리코는 고등학교 시절 단짝 친구들로 친하게 지내는 절친들이다. 불법을 절대로 용납하지 못하는 절대적 정의를 추구하게 된 노리코는 특유의 당당함과 비장감으로 정의로운 행동을 하여 친구들로부터 존경을 받게 된다. 하지만 융통성 제로의 노리코는 감정 없는 기계처럼 오로지 적법과 위법의 이분법적 사고만으로 판단하고 사이보그 같은 그녀는 네 명의 친구들은 궁지에 몰다가 우발적으로 살해를 당한다. 그리고 5년 뒤, 분명히 죽었던 노리코의 이름으로 초대장이 도착하는데…….가즈키 유미코 리호 레이카 에필로그목을 조르듯 숨통을 죄어오는 정의의 몬스터 가즈키, 유미코, 리호, 레이카, 노리코는 고등학교 시절 단짝 친구들로 친하게 지내는 절친들이다. 불법을 절대로 용납하지 못하는 절대적 정의를 추구하게 된 노리코는 특유의 당당함과 비장감으로 정의로운 행동을 하여 친구들로부터 존경을 받게 된다. 하지만 융통성 제로의 노리코는 감정 없는 기계처럼 오로지 적법과 위법의 이분법적 사고만으로 판단하고 사이보그 같은 그녀는 네 명의 친구들은 궁지에 몰다가 우발적으로 살해를 당한다. 그리고 5년 뒤, 분명히 죽었던 노리코의 이름으로 초대장이 도착하는데……. 『절대정의』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대 사회의 현실적인 공포에 초점을 맞춰 ‘정의감’이 맹목적일 경우 초래할 수 있는 무서움을 파헤친 논스톱 미스터리 장편 소설이다. 많은 사람들이 살면서 유독 바른 것을 고집하면서 타인에게도 강요하는 부류를 만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융통성 없이 철저한 도덕성을 강조하는 그런 사람이 내 편일 때는 그야말로 천군만마처럼 의지가 되지만 그런 사람의 칼날이 자신을 향하면 이야기를 완전히 달라진다. 독자는 이 작품을 통해 융통성이란 미덕을 깨닫게 될 것이다. 타인을 이해하고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다양한 삶들이 공존하는 이 세상을 제대로 살아가는 방법일 것이다. 데뷔작부터 영화화된 작가 아키요시 리카코의 드라마 원작 소설 주로 인간에게 숨겨진 어두운 심리를 파헤치며 읽고 나서 불쾌한 느낌을 주는 ‘이야미스’ 즉, ‘기분 나쁜 미스터리’의 일본 대표작 중 한 사람이 바로 아키요시 리카코입니다. 그런 ‘이야마스’소설이기도 한『절대정의』는 다른 미스터리 소설처럼 살인 사건을 다루고 있지만, 일반적인 범인 찾기의 방식과는 다릅니다. 처음부터 범인이 공개된 상태의 이른바 ‘도서 미스터리’로서 가해자의 입장에서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이야기가 전개되는 흥미로운 이 작품의 묘미는 미스터리 트릭에만 있지 않습니다. 정의라는 명목하에 잔인하게 단죄의 칼을 휘두르는 ‘정의’라는 이름의 또 다른 ‘악’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모순된 인간의 모습을 통렬하게 비판하는 자극제를 주기도 합니다. 소녀들의 문학모임에서 죽은 친구에 대한 진실을 좇는 미스터리 소설『암흑여자』로 데뷔한 작가 아키요시 리카코는 영화와 만화로 일본에서 크게 주목을 받았으며 독특한 필치로 다양한 작품을 발표하면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두 번째 영상화 작품이 바로 2016년 출간된『절대정의』입니다. 드라마로 제작되어 국내에서는 왓챠에서 감상 가능합니다. 새로운 표지 디자인과 더욱더 매끄럽게 다음 어진 문장의 리커버 개정판 『절대정의』와 함께 감상하시면 그 재미는 배가 될 것입니다.
장범준 베스트 피아노 스코어
음악세계 / 박상현, 김정현, 유은재 (지은이) / 202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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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세계
소설,일반
박상현, 김정현, 유은재 (지은이)
그리스도인의 영적 권위
예수전도단 / 홍성건 지음 / 200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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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전도단
소설,일반
홍성건 지음
YWAM 동아시아 대표이자 제주열방대학 책임자인 홍성건 목사의 신간. 권위를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세상에서 영적 권위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부모, 목회자, 사역자, 정치인 등의 권위자가 사회의 각 영역에서 참된 권위를 행사하도록 도와주는 것. 권위를 올바로 알고 사용하고 싶어하는 권위자들이나 권위에 대한 상처가 있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책이다.머리말 Part 1. 권위는 축복의 통로다 1. 권위는 위로부터 주어진다 2. 하나님이 권위를 주시는 이유 3. 이 땅에서 활동하는 사탄의 권위 4. 사탄의 권위를 이긴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 Part 2. 당신이 권위 아래 있다면 5. 다윗의 이야기 6. 순종의 축복 7.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 : 호소 8. 노아의 세 아들 이야기 Part 3. 당신이 권위자라면 9. 올바른 권위 행사를 배우라 10. 권위 아래 머물라 11. 올바른 권위의 특성과 그 기초 12. 권위자가 비방을 받을 때 Part 4. 권위의 올바른 적용 13. 가정의 권위 : 부모와 자녀 14. 네 부모를 공경하라 15. 가정의 권위 : 남편과 아내 16. 교회에서의 권위 맺는 말 “권위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요, 축복의 통로입니다.” 가정에서, 교회에서, 국가에서 권위의 참된 의미를 회복하고 풍성함을 누리라! YWAM 동아시아 대표이자 제주열방대학 책임자인 홍성건 목사의 신간이다. 이 책에서는 하나님 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원리인 ‘영적 권위’에 대해 다루고 있다. 오늘날은 많은 이들이 권위를 오해하며 잘못 사용하고 있다. 부부 간의 이혼율은 갈수록 증가하며, 자녀는 부모에게 불순종을 일삼고 부모는 자녀에게 상처와 아픔을 준다. 교회의 영적 지도자는 삶으로 본을 보이지 못하며 노사 갈등, 정부와 국민의 갈등은 국가를 위태롭게 하고 있다. 이처럼 잘못 사용하고 있는 ‘참된 권위’를 올바로 알도록 도와준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생명을 얻고 풍성한 삶을 누리게 하시려고 각 영역에 권위 구조를 두셨다. 그리고 그분의 뜻을 이루시려고 권위자를 세우셔서 그를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신다. 하나님은 경건한 권위자가 많이 일어나기 원하신다.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권위자가 사회의 각 영역에서 일어난다면 거기에 하나님의 축복과 생명, 풍성함이 있을 것이다.
생각하는 여자는 괴물과 함께 잠을 잔다
봄알람 / 김은주 지음 / 201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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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알람
소설,일반
김은주 지음
여성 철학자 한나 아렌트, 가야트리 차크라보르티 스피박, 주디스 버틀러, 도나 해러웨이, 시몬 베유, 쥘리아 크리스테바 6인을 다룬다. 이 여섯 인물은 어떤 하나의 주제를 끌어내기 위해 선택된 것이 아니며, 그렇다고 각각의 사상을 깊이 있게 다루기에는 아주 얇은 책이다. 이 책은 이들 인물들의 멋짐을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으로 기획되고 쓰였다. 이 책의 저자 또한 여성 철학자다. 사유하고 논의하고 공부하고 가르치며 살아간다. 이 과정은 더없이 기쁘고 즐겁다. 하지만 철학이 ‘남성의 언어’, 특히 유럽·영미 백인 남성의 언어라는 분명한 사실을 자각할수록 ‘이 언어가 내 언어가 맞는 것인가’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한다. 서양 철학사의 계보에는 단 한 명의 여성 철학자도 없으며, 20세기에야 등장한 여성들의 이름은 여성주의 이론과 인문·사회·예술의 주변부에서 언급될 뿐이다. 그래서 쓰기로 했다. 괴물을 끌어안고 잠들면서도 치열한 사유와 자기 자신의 욕망을 놓치지 않은 여성 철학자들에 대해.들어가며: 문턱 너머 저편 I 한나 아렌트 20세기와 더불어 사유하며 폭력의 역사를 해명하다 II 가야트리 차크라보르티 스피박 타자로 재현되길 거부하며 듣기의 윤리학을 요청하다 III 주디스 버틀러 삶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서, 욕망을 인정하기 IV 도나 J. 해러웨이 이분법의 경계를 허물고 세계를 새롭게 이해하기 V 시몬 베유 고의적 어리석음으로 사유와 삶의 일치를 관철하다 VI 쥘리아 크리스테바 경계를 넘나들고 초과하는, 사랑의 글쓰기 닫는 글: 거울을 깨고 다른 세계로 참고문헌 찾아보기 압제자의 언어에서 새로운 말과 사유를 길어 올린 여성 철학자들 가부장제는 여성의 욕망을 배제하고 터부시했다. 여성들은 오랜 세월 억압된 욕망을 끌어안고 잠들어야 했다. 여성주의 행동가이자 시인인 에이드리언 리치는 그것을 ‘괴물’이라 불렀다. 존재가 억압된 채로 여성들은 무언가를 욕망했고, 사유의 모험을 시작했다. 자신의 언어로 자기 존재를 규정하고 또 세계를 이해하고자 했던 여성 철학자들이 품고 있던 괴물은, 무엇이었을까? “사유가 위험하다는 것을 부인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사유하지 않는 것이 훨씬 더 위험하다고 말하겠다.” ―한나 아렌트 “우리는 모두 완전히 다원적이며 다른 이의 언어로 재현될 수 없다. 나를 제3세계 여성이라 부르지 말라.” ―가야트리 차크라보르티 스피박 “규범이 나를 죽음으로 몰아세운다면, 나는 규범이 만든 인간의 기준에 질문을 던지고 삶의 조건을 바꾸겠다.” ―주디스 버틀러 “죽어야 할 운명이 아니라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다.” ―도나 J. 해러웨이 “고통의 악순환은 가장 약한 자를 독살시킨다. 그러나 인간은 고통을 은총으로 바꾸는 힘을 갖고 있다.” ―시몬 베유 “경계를 넘어설 수 있는 정신의 공간을 만드는 것은 사랑이다. 사랑은 나를 흥분시키고 나를 초월하며 나의 권한을 넘어선다.” ―쥘리아 크리스테바 이 책은 여성 철학자 6인을 다룬다. 이 여섯 인물은 어떤 하나의 주제를 끌어내기 위해 선택된 것이 아니며, 그렇다고 각각의 사상을 깊이 있게 다루기에는 아주 얇은 책이다. 이 책은 멋진 인물들의 멋짐을 널리 소문내고 싶은 마음으로 기획되고 쓰였다. 이들 중 누구의 어떤 말, 어떤 태도, 어떤 생각이든, 짧더라도 단단하게 독자의 마음에 남기를 바란다. 왜 ‘여성 철학자들’인가? 철학의 역사는 오랫동안 남성들만의 것이었다. 서양 철학은 긴 역사 동안 여성을 배제한 채 ‘보편적 인간’을 이야기해왔다. 남성들의 철학에서 여성은 언제나 타자였다. 그 형상이 괴물이든 천사이든, 타자는 결국 불온하고 이해 불가능한 존재로 대상화되고, 배척되고, 탄압당한다. 여성은 이렇듯 스스로의 존재를 억압하는 언어 속에서 철학적 사유를 시작했다. 그리고 세계를 지배하는 이분법의 틀에 도전하고 경계를 확장하며 새로운 개념을 창조했다. 여성 철학자를 꼽으라고 하면 사람들은 누구를 먼저 떠올릴까? 이 책의 첫 장을 장식한 한나 아렌트는 자신을 철학자로 칭하지 않았다. 한 인터뷰에서 그는 “대단히 남성적인 직업(철학자)을 가졌다”는 인터뷰어의 말에 자신은 스스로를 철학자로 느끼지 않는다고 대답한다. 이미 수많은 학문적 성과를 내고 전 세계에 그의 독자가 있었지만, 아렌트는 철학계가 자신을 일원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느꼈다는 것이다. 그리고 “언젠가는 여성이 철학자가 되는 일도 전적으로 가능해질 것”이라 말했다. 이 책의 저자는 여성 철학자다. 사유하고 논의하고 공부하고 가르치며 살아간다. 이 과정은 더없이 기쁘고 즐겁다. 하지만 철학이 ‘남성의 언어’, 특히 유럽·영미 백인 남성의 언어라는 분명한 사실을 자각할수록 ‘이 언어가 내 언어가 맞는 것인가’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서양 철학사의 계보에는 단 한 명의 여성 철학자도 없으며, 20세기에야 등장한 여성들의 이름은 여성주의 이론과 인문·사회·예술의 주변부에서 언급될 뿐이다. 그래서 쓰기로 했다. 괴물을 끌어안고 잠들면서도 치열한 사유와 자기 자신의 욕망을 놓치지 않은 여성 철학자들에 대해. 폭력의 시대에 사유로 맞서다, 한나 아렌트 의심의 여지 없이 한나 아렌트는 이미 20세기 철학사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가진 철학자다. 그의 일생의 동력은 ‘사유하는 기쁨’이었다. 그는 일찍부터, 그리고 마지막까지 비판으로서의 사유가 지니는 힘을 신뢰했다. 처음 유대인으로서의 차별을 겪었을 때 그것에 분노하기보다는 그것을 이해하고자 한 어린아이였으며, 나치가 집권한 뒤 망명해 떠돌아야 했을 때에도 비관에 젖기보다는 전 세계로 확산되는 믿을 수 없는 폭력의 현실을 똑바로 보고 해석하고자 했다. 그는 기존의 해석 틀을 벗어나는 사유를 지속하며 점점 독자적 영역으로 나아갔다. 아이히만 재판을 지켜보며 유명한 ‘악의 평범성’ 개념을 주장해 유대인 공동체로부터 비난을 받고 고립되기도 했지만 그의 독실한 사유 여정을 멈추지는 못했다. 그는 사유의 힘으로 그만의 정치철학을 수립했고, 지독한 폭력의 시대에서 인간성을 신뢰하는 데 ‘성공’했다. 서발턴의 목소리를 들어라, 가야트리 차크라보르티 스피박 인도 콜카타에서 태어난 그는 벵골어와 영어를 절반쯤씩 모국어로 갖고 있지만 화술로는 국가기관이 인증한 토론 챔피언인, 다소 독특한 배경을 지닌 활동가이자 학자다. 그는 자신의 논문 제목이기도 한 유명한 질문 「서발턴은 말할 수 있는가?」를 통해 목소리를 박탈당한 사람들의 문제를 정면에서 조명했다. 그것이 제국주의든 자본주의든 가부장제든, 온갖 종류의 권위주의는 권위를 갖지 못한, 권위적 주체에 의해 타자가 된 이들의 목소리를 지워낸다. 이들 서발턴(하위주체)을 침묵에 빠트리는 광범위한 인식의 폭력에 공모하지 말 것을 요청하며 스피박은 서발턴 자신이 말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3세계’ 문제, 세계 각지의 여성 문제에 실천적으로 개입하고 목소리를 내는 그는 “나를 제3세계 여성이라 부르지 말라”고 외친다. 나의 욕망의 편에서 규범에 질문을 던지다, 주디스 버틀러 일찍이 그는 자기 자신이 세상이 말하는 기준과 불화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곧바로 질문했다. 그렇다면 나의 욕망은 틀린 것인가? 나는 나의 욕망을 억누르고 제시된 삶의 기준을 따라야 할까? 스스로 물은 뒤, 그는 그러지 않기로 결정한다. ‘올바른 삶’이라고들 하는 그 규범이 자신의 욕망을 억압한다면 규범과 조건을 바꾸겠다고 말이다. 그는 전 세계에 파문을 던진 책 『젠더 트러블』을 통해 ‘젠더’ 자체를 문젯거리로 제시하고, 기존의 이분법을 가차 없이 허물었다. 그리고 잘못된 통념으로 욕망들을 억압할 것이 아니라 다양한 삶 자체, 욕망 자체를 인정하고 인정받는 것이 중요함을 역설했다. 서로의 인정을 통해 개인의 욕망은 비로소 진정한 의미에서 받아들여질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삶이 모일 때에 공동체는 살 만한 곳이 된다. 다른 이의 삶은 나의 삶의 조건이다. 죽은 백인 남성의 지식에서 벗어나기, 도나 해러웨이 도나 해러웨이는 과학자이자 철학자, 페미니스트다. 그는 페미니즘 관점에서 영장류를 연구해 독보적 이론가로 자리 잡았다. 나아가 그는 영장류학을 포함한 과학 전반이 남성적 원칙에 기초해 있음을 비판하며 기존의 과학이 토대로 삼은 이분법적 전제 자체를 문제시했다. 그는 백인 유럽 남성들의 전유물과도 같은 ‘객관적 지식’이라는 환상 대신 ‘상황적 지식’ 개념을 제안하고, 모든 상황을 떠나 초월적으로 존재하는 진리의 담지자가 되는 대신 ‘겸손한 목격자’로서 세계를 이해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이미 우리의 머리를 지배하고 있는 이분법의 망령을, 애써 벗어버려야 한다. 그를 위한 길잡이로서 그는 ‘사이보그’를 제시한다. 사이보그는 동물과 기계의 경계, 정상성의 범주 자체를 붕괴시키는 존재다. 그는 사이보그 개념을 통해 여성을 사유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고 질문하며, 선언한다. “나는 사이보그가 되겠다.” 그의 삶은 고의적 어리석음의 연속이었다, 시몬 베유 시몬 베유. 가장 고통 받는 이들과 함께하겠다 결심하고 교단을 떠나 육체노동자의 삶을 살았으며 병중에도 전쟁 포로들과 동일한 식사를 고집하다 서른넷의 나이에 영양실조로 세상을 떠난 그의 삶은, 강렬하다. 인간의 현실은 고통의 연속이다. 생존을 위해 인간은 너무나 쉽게, 얼마든지 비루해질 수 있다. 인간이 처한 이런 조건을 베유는 ‘중력’이라 불렀다. 이 중력 속에서 살아야만 하는 인간이 어떻게 하면 괴물이 되지 않고, 삶의 의미를 매섭게 응시할 수 있을까? 베유는 가장 약한 이들의 고통에 치열하게 공감하며 사유했고, 중력 속에서 은총에 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신학자 도로테 죌레는 그를 “현대의 성자”라 불렀다. 경계의 공간에서 세상을 사유하기, 쥘리아 크리스테바 프랑스의 대중지식인이자 세계적으로는 포스트구조주의의 선두에 있는 대학자인 쥘리아 크리스테바. 그는 불가리아 태생으로 프랑스에서 학술 활동을 시작했다. 일찍이 스스로를 어디에 귀속될 수 없는 이방인으로 경험한 그는 일찍부터 자신의 이러한 ‘경계성’을 역량으로서 받아들였다. 그는 텍스트에 완결적 의미를 부여하는 저자와 그것을 받아들이는 독자가 있다는 기존의 인식을 뒤집는 상호텍스트성 이론으로 텍스트의 경계를 허문다. 주체와 대상 또한 결코 깨끗이 나뉠 수 없다. 그는 비체(아브젝시옹)를 통해 주체의 경계에서 출몰하는 전복성이 갖는 힘을 조명한다. 무의식적인 것, 말해지지 않는 것, 경계에서 출몰하는 것들에 창조성의 근원이 있으며 경계성을 무화하고 억압하는 기존의 이분법은 다름에 대한 배척, 혐오, 폭력이 될 수 있다. 경계인으로서 세계를 이해하는 것, 이것이 동일성을 고집하는 딱딱한 자아를 넘어 사랑의 활동으로 나아갈 수 있는 열쇠다.
효재처럼 풀꽃처럼
싱긋 / 이효재 글 / 201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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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긋
소설,일반
이효재 글
‘한국의 타샤 튜더’ ‘여자들의 로망’ 이효재의 신작이 2년 반만에 나왔다. 이 책은 저자 이효재가 풀꽃에게 배운 싱그러운 삶의 지혜를 담았다. 자세히 들여다봐야 ‘꽃이네’ 싶은 작은 풀꽃, 꽃의 배경이 되는 넝쿨식물, 콩나물처럼 가느다란 1년짜리 아기 나무…… 식물들에서 길어 올린 담백하고 여운 깊은 삶의 지혜가 책 갈피 갈피 담겨 있다. 아름다운 사진과 더불어 간결한 문장에서 저자의 싱그러운 내면의 향기가 느껴진다. 『효재처럼 풀꽃처럼』은 이효재가 꽃을 키우고 뜰을 가꾸며 깨닫게 된 지혜, 꽃으로 맺은 인연, 꽃처럼 향기롭게 살고 싶은 소망을 잔잔하게 말한다. 『효재처럼 풀꽃처럼』을 읽다 보면 어느덧 우리 마음도 순해지면서 작은 풀꽃 하나에서 큰 격려를 받을 수 있음을 느끼게 된다. 1장 ‘내가 좋아하는 꽃은’에서는 이효재가 좋아하시는 꽃 이야기를 하면서 꽃에 얽힌 추억, 그 꽃을 보면 떠오르는 사람들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2장 ‘갈봄여름 그리고’에서는 이효재가 뜰을 가꾸면서 느끼는 생명에 대한 단상을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시 봄의 계절의 흐름에 따라 들려준다. 3장 ‘꽃보다 더 좋은 건, 초록’에서는 이효재가 좋아하는 넝쿨식물 이야기를 시작으로 해서 앞산을 담장처럼 두르고 있는 ‘초록집’에 관한 사연을 말한다. 4장 ‘꽃처럼 아름다운 노랫말 하나 써봤으면’은 이효재가 좋아하는, 꽃에 관한 노래와 시를 이야기한다. 꽃처럼 아름다운 노래와 시를 향유하는 내면의 충만함에 대해 말한다. 5장 ‘꽃처럼 곱고 향기롭게’에서는 꽃처럼 아름다운 사람들과 맺은 인연을 이야기한다. 나이 들어도 옷깃을 여미며 곱게 살고 싶은 이효재의 소망이 담겨 있다. 추천사 프롤로그 1장 내가 좋아하는 꽃은 둥굴레꽃을 본 적이 있나요? 봉숭아물을 들여요 친구 등에 수국꽃이 선연하게 피었었지 벚꽃 흩날릴 때 홀로 생각 씩씩한 금낭화가 나를 감동케 한다 그 여인을 잊지 않기 위해, 할미꽃 세상에 꽃 피지 않는 것은 없어라 한나절 쑥꽃과 나눈 대화 내년에도 머위꽃은 피니까 사랑은 기다려주는 거야 야생화처럼, 야생화처럼 2장 갈봄여름 그리고 뜰에서의 열두 달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다시, 봄 3장 꽃보다 더 좋은 건, 초록 초록이 좋은 이유 빈집의 그날 오후 콩넝쿨처럼 살고 싶다 못다 핀 칡의 꿈 이끼 이끼 이끼 아이비의 비밀 화원 초록집 이야기 결국은, 아이비 특별해 초록집에 봄이 오면 산벚나무야 산벚나무야 모과나무를 사랑하게 된 순간 인연 황성혜 소나무 단순한 행복, 큰 아름다움 4장 꽃처럼 아름다운 노랫말 하나 써봤으면 낱말놀이 드디어 내게도 십팔번이 생겼다 모란 동백 동행 시 읽는 목소리 동백 언덕에서 사람아 입이 꽃처럼 고와라 5장 꽃처럼 곱고 향기롭게 그날 밤 고백은 청매화의 힘이겠지 석창포 잘 커요? 능수벚이 축하선물이에요 풀을 뽑듯 무뎌진 마음을 솎아내며 모든 존재하는 것에 호오 보자기 꽃밭이 피었습니다 시들어도 향기 진한 수선화처럼 어느 날 갑자기 피는 꽃은 없다 달하, 노피곰 도다샤 머리곰 비취오시라 어머, 선생님! 우리 지금 잘 살아요 에필로그엄마에게, 아내에게 마음 대신 선물하는 책 여자를 감동시키는 책 이효재 에세이 ‘한국의 타샤 튜더’ ‘여자들의 로망’ 이효재! 2년 반의 기다림, 여자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효재 에세이! 신간 《효재처럼 풀꽃처럼》 딸이 엄마에게, 남편이 아내에게 선물하는 책, 여자를 감동시키는 책, 효재 에세이 이번에 출간하는 2년 반 만의 신간 《효재처럼 풀꽃처럼》은 이효재가 풀꽃에게 배운 싱그러운 삶의 지혜를 담았다. 자세히 들여다봐야 ‘꽃이네’ 싶은 작은 풀꽃, 꽃의 배경이 되는 넝쿨식물, 콩나물처럼 가느다란 1년짜리 아기 나무…… 식물들에서 길어 올린 담백하고 여운 깊은 삶의 지혜가 책 갈피 갈피 담겨 있다. 아름다운 사진과 더불어 간결한 문장에서 이효재의 싱그러운 내면의 향기가 느껴진다. “식물을 키우며 배웠다. 시간의 힘을 믿을 것. 사랑으로 기다려줄 것. 나는 그냥 기다려주는 것. 나는 참새네 방앗간이고, 동네 아낙들 쉬어가는 정자나무이고, 새들이 둥지 트는 고목나무이고, 열심히 일하다 막혔을 때 찾아와 퍼먹는 우물이고……. 가르치려 하면 갑갑해져 어찌 계속 오고 싶을까. 다만 조용히 들어주고 가만히 기다려주는 것뿐.” -《효재처럼 풀꽃처럼》 중에서 풀꽃과 눈 맞추고, 초록에 물드는 삶 어느 나이쯤인가, 우리는 작은 풀꽃, 순한 식물들에 마음이 끌린다. 《효재처럼 풀꽃처럼》은 이효재가 꽃을 키우고 뜰을 가꾸며 깨닫게 된 지혜, 꽃으로 맺은 인연, 꽃처럼 향기롭게 살고 싶은 소망을 잔잔하게 말한다. 《효재처럼 풀꽃처럼》을 읽다 보면 어느덧 우리 마음도 순해지면서 작은 풀꽃 하나에서 큰 격려를 받을 수 있음을 느끼게 된다. 1장 ‘내가 좋아하는 꽃은’에서는 이효재가 좋아하시는 꽃 이야기를 하면서 꽃에 얽힌 추억, 그 꽃을 보면 떠오르는 사람들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2장 ‘갈봄여름 그리고’에서는 이효재가 뜰을 가꾸면서 느끼는 생명에 대한 단상을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시 봄의 계절의 흐름에 따라 들려준다. 3장 ‘꽃보다 더 좋은 건, 초록’에서는 이효재가 좋아하는 넝쿨식물 이야기를 시작으로 해서 앞산을 담장처럼 두르고 있는 ‘초록집’에 관한 사연을 말한다. 4장 ‘꽃처럼 아름다운 노랫말 하나 써봤으면’은 이효재가 좋아하는, 꽃에 관한 노래와 시를 이야기한다. 꽃처럼 아름다운 노래와 시를 향유하는 내면의 충만함에 대해 말한다. 5장 ‘꽃처럼 곱고 향기롭게’에서는 꽃처럼 아름다운 사람들과 맺은 인연을 이야기한다. 나이 들어도 옷깃을 여미며 곱게 살고 싶은 이효재의 소망이 담겨 있다. 우리, 꽃처럼 곱고 향기롭게 살아요 꽃을 먹어서 그런 것일까 뭔가 해먹이고 싶은데 식재료는 바닥나고 냉장고 열어봐도 마땅한 게 없을 때, 나는 마당으로 나가 온갖 꽃 훑어서 커다란 접시에 훌훌 섞어 담아온다. 그렇게 맨꽃을 집어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원래 목적은 다른 일로 만났는데 어느 순간 “어머, 이게 무슨 꽃이에요?” “어쩜, 상추도 꽃이 펴요?” “이 꽃이 이런 맛이에요?” 이렇게 꽃 얘기를 하게 된다. 꽃을 먹어서 그런 것일까. 자리 털고 일어서서 나갈 때면 사람들이 꽃처럼 순해져 있다. -《효재처럼 풀꽃처럼》 중에서 어느 날 갑자기 피는 꽃은 없다 올해같이 겨울이 긴 해는 봄꽃이 그리워서, 차 가진 이웃이 오면 늘상 하는 부탁이 “나 좀 태우고 나가주세요”.그렇게 뒷산 북악스카이웨이를 간다. 꼭 죽은 가지처럼 보이는 애들을 보며 ‘죽었나?’ 싶어 잘라서 씹어도 보고 냄새도 맡아보면, 얘네는 이미 봄눈 속에서 움틀 준비를 하고 있다. 그제서야 나는 안심이 된다.핸드폰 문자 하랴 카카오톡 하랴 다들 뭔가에 바쁘니 봄이 훌쩍 오는 줄 알지만 나같이 집안퉁수 아날로그는 안다. 봄이 슬로로 서서히 온다는 것을. 촉을 올리고, 꽃망울을 맺고, 꽃을 피워내는 것은 결코 한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그 어떤 꽃도 쉽게 피어나는 꽃은 없음을, 봄눈 속에서부터 얼마나치열하게 준비를 하는지 찬찬히 지켜보는 나는 알고 있다. -《효재처럼 풀꽃처럼》 중에서 배경이 되는 초록이 좋다 이끼, 아이비, 마삭줄, 한삼덩쿨, 칡……. 꽃을 돋보이게 하는 초록, 배경이 되는 초록이 좋다. 그래서 내가 이런 모습으로 살고 있겠지. 초록을 한꺼번에 마음껏 볼 수 있는 것이 넝쿨식물이다. 넝쿨식물이 자라면 화면 전체가 온통 초록으로 변신하니 나는 온갖 넝쿨식물이 그렇게나 좋다. 우리네와 다르게 가물면 가문 대로 폭우가 쏟아지면 쏟아지는 대로 버티고 살아낸다. 그 뛁용한 강인함이 나를 반하게 한다. -《효재처럼 풀꽃처럼》 중에서 이끼냐 아이비냐 이것이 문제로다 초록집은 꽃을 심지 않고 아이비와 이끼만 심었다. 비밀의 화원을 꿈꾸며 아이비로 담장을 가리고 대문을 가렸다. 그러다 이끼와 사랑에 빠져 보이는 곳마다 이끼를 심고 지극정성으로 물을 줬다. 그랬더니 물 싫어하는 아이비가 녹아내리기 시작한 것이다. 이끼냐 아이비냐 이것이 문제로다. 그런데 결국은 아이비의 승리. 내가 조금 무심해졌더니 물 안 준 이끼는 다 말라버리고 강한 아이비는 살아남았다. 그때 나는 알았다. 미국 명문대를 왜 ‘아이비리그’라 명명했는지. 세상을 이해하는 데에는 여러 방법이 있다. 꼭 미국을 가보지 않아도 물 주다가 터득하게도 되는 법. 나는 우리집이 이끼 많은 집으로 불리길 바랐는데,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아이비 집이 됐다. -《효재처럼 풀꽃처럼》 중에서 사람아 입이 꽃처럼 고와라 놀러온 손님들 마당으로 이끌어 꽃구경하고, 소박하나마 정성껏 준비한 음식 맛있게 먹고, 온갖 수다 떨다가 화제가 바닥날 때쯤이면 일어서야 할 때가 된 것인데, 그때 나는 마무리로 이 시를 읽는다. 사람아 입이 꽃처럼 고와라 그래야 말도 꽃같이 하리라 사람아 너만 곱거나 나만 고우면 서로 상처일 것 같다. 서로 고와야 상처가 안 되리라. 나만 고우면 내가 상처 받을 거고, 그대만 고우면 그대가 상처 받을 거니, 우리 서로 곱자고.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누군가에게 무수한 상처를 주며 살지만, 나 역시도 그러하겠지만, 그렇기에 우리 서로 고와지자고. 그런 마음으로 이 시를 읽어주며 자리를 마무리하면, 다들 좋다면서 핸드폰에 입력을 해서 간다. 살아보니 세상은 고운 사람들이 상처 받더라. 그러니 가슴에 상처 많은 그대들은 진정 잘 살고 있는 것임을, 이 시가 방패가 되어서 그대들의 상처를 치유해주기를, 서로 상처 없는 세상이기를, 시 한 편에 소망을 담아 나직이 읽어본다. -《효재처럼 풀꽃처럼》 중에서 추천평 효재의 생각이 여자를 아름답게 만든다. - 이외수 (소설가) 뵈러가는 길은 늘 설레고, 돌아와서는 마음 한구석에 여운을 남기시는 효재선생님. 본인은 험한 걸 거두시고, 다른 사람에겐 늘 최고로 대접해주시고 정성을 다해주시는 선생님. 도쿄돔에 모인 수많은 일본 사람들이 보자기를 묶어 흔들던 모습을 구석에서 웅크리고 보시며 마지막 가는 날 그 모습이 떠오를 것 같다고 하셨죠. 선생님의 손끝으로 꼭꼭 묶어주신 보자기를 품에 안고 저희 가족은 그렇게 미국에 다녀왔습니다. 그 사람들도 보자기 끝에서 선생님 마음을 읽은 것 같아요. 선생님…… 선생님 때문에 저희 부부는 오늘도 가슴 한구석이 먹먹합니다. - 최영욱 (달항아리 그리는 화가) 효재선생님께선 만나는 사람들의 마음마다 고운 매듭 하나를 지어주십니다. 비단 사람뿐만이 아닙니다. 돌담 아래 풀꽃도, 바위 틈새 어린 소나무도, 초저녁 스치운 바람도 모두 효재선생님의 야문 손길이 닿아 있습니다. 그 매듭들이 잇고 이어져 서로의 귀한 인연이 되고, 풍경이 되어갑니다. 선생님 덕분에 더 아름다워진 세상을 삽니다. 감사합니다. - 배용준 (배우)
빨간모자와 늑대의 트라우마 케어
프리렉 / 시라카와 미야코 지음, 김나랑 옮김 / 20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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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렉
소설,일반
시라카와 미야코 지음, 김나랑 옮김
트라우마는 왜 고통스러울까? 피해와 가해는 왜 반복될까? 어떻게 하면 편해질 수 있을까? 빨간 모자와 늑대가 등장하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트라우마 기억의 원리, 회복 과정, 다양한 접근법에 대해 살펴보는 책이 나왔다. 이와 함께 의료, 보건, 복지, 사법, 교육 등 여러 장면에서 트라우마를 겪은 사람들과 마주하는 관계자를 위한 지원 원칙과 증상 대응법도 알려준다.시작하며 1장 트라우마를 경험한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일곱 가지 이야기 [1] 트라우마 기억은 '냉동 보존 기억' [2] 플래시백 [3] '과거의 상처'를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상처에 영향받는 현재'를 바꾸는 것 [4] '지금·여기'를 풍부하게 만들다 [5] 말로 표현하는 것의 의미 [6] 도와 달라고 말할 수 있나요? [7] 미래의 안전을 확보하다 2장 만성적 트라우마가 일으키는 증상 [1] 늑대야 왜 그러니? [2] DESNOS를 풀이하다 [3] 나는 누구? 3장 트라우마에서 회복하는 일곱 가지 단계 [프롤로그] 늑대, 빨간모자와 만나다 1단계: 기억을 떠올릴지 말지 선택하는 사람은 나 자신: 기억 상기 과정의 주체자가 되자 2단계: 과거의 고통을 이야기하다: 기억과 감정의 통합 3단계: 내 마음을 받아들이다: 감정 내성 4단계: 방아쇠를 깨닫다: 증상 통제 5단계: 소중한 나의 가치를 인정하다: 자기 존중감과 통일된 자아감 6단계: 관계를 구축하다: 안전한 애착 7단계: 인생이라는 이야기: 의미의 도출 4장 재해 트라우마의 특징과 신체 중심 접근법 [프롤로그] 어른이 된 빨간모자 PART 1. 숲 마을에 무슨 일이 생겼나: 재해 스트레스와 공동체의 영향 PART 2. 재해 트라우마와 치료 PART 3.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 '대피소 그룹'과 '자택 그룹' PART 4. 지원자들의 위기 PART 5. 신체는 치유되려 하고 있다 5장 지원자가 알아 두어야 할 중요한 사실 이번 장은 [1] 지원 활동의 의미 [2] 지원의 대원칙과 구체화 [3] 플래시백과 해리를 극복하다 [4] 단계적 심리 교육과 기술 형성 [5] 지원자의 경계 [6] 이차적 외상 스트레스와 대처법 조금 긴 에필로그세상의 모든 이에게는 치유해야 할 트라우마가 있다 트라우마는 왜 고통스러울까? 피해와 가해는 왜 반복될까? 어떻게 하면 편해질 수 있을까? 빨간 모자와 늑대가 등장하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트라우마 기억의 원리, 회복 과정, 다양한 접근법에 대해 살펴봅니다. 이와 함께 의료, 보건, 복지, 사법, 교육 등 여러 장면에서 트라우마를 겪은 사람들과 마주하는 관계자를 위한 지원 원칙과 증상 대응법도 알아봅니다. - 출판사 리뷰 - 이 책은 세계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트라우마 인식 접근'의 기본에 근거하여, 또한 필자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창작하여 트라우마 당사자를 위한 심리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집필했습니다. 그러므로 트라우마 지원 관계자 그리고 당사자와 가족 모두를 대상으로 합니다. 주인공 '빨간 모자'는 과거에 피해자였던 소녀가 자조적 활동을 통해 성장하고, 그 후 지원자로서 활약하는 여성으로 묘사됩니다. 조연인 '늑대'는 복합 트라우마를 겪고 가해자가 됐지만, 빨간 모자와 만난 후 지원 활동에 가담합니다. 이 두 사람을 축으로 전개되는 인물군 속에 동등 지원과 커뮤니티, 회복과 성장 등 단순한 기법론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이상 전집 1 - 소설
가람기획 / 이상 글, 김종년 펴냄 / 200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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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기획
소설,일반
이상 글, 김종년 펴냄
기존에는 이상의 작품을 연구와 비평의 대상으로 다룬 책이 많았지만 이 책은 이상 작품을 충실히 수록함으로써 일반 독자, 특히 청소년들에게 우리 문학을 좀더 가깝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1권은 이상의 대표작인 를 비롯해 15편의 소설을 수록했으며, 2권은 그의 내면세계를 좀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시, 수필, 서간을 모았다. 그의 글쓰기에 영향을 주었던 건축, 금홍, 가족, 초현실주의, 다다이즘 등을 작품 속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를 아꼈던 사람들의 글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또한, 주석 및 뜻을 파악하기 힘든 어휘는 해당 작품 끝에 주를 달았다. 아울러 부록에 따로 ‘어휘풀이’만을 덧붙여서 본문에 자주 나오는 어려운 어휘는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낯설고 난해하지만《이상 전집》은 우리에게 보다 폭넓게 우리 문학을 이해하고 접근할 수 는 있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작가 앨범 해설 | 모독당한 최초의 모더니스트·장석주 일러두기 소설 12월 12일 지도의 암실 휴업과 사정 지팡이 역사 지주회시 날개 봉별기 동해 황소와 도깨비(동화) 공포의 기록 종생기 환시기 실화 단발 김유정 불행한 계승우리 문학, 이제 제대로 읽어보자 도서출판 가람기획의 ‘다시 읽는 우리 문학’ 시리즈는 잊혀져가는, 그러나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우리 문학사의 뿌리를 새롭게 탐색해보고자 하는 작업의 하나이다. 우리의 정신을 살찌우고, 우리 소설문학사를 풍요롭게 한 작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살펴봄으로써 한국 현대문학의 현주소는 물론, 우리가 위대한 정신의 본향인 문학을 얼마나 소홀히 여겨왔는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작가의 대표작을 비롯해 수필, 서간 등과 작품해설, 작가 앨범 등을 수록하여 한 작가의 작품세계는 물론 인간적인 삶을 두로 살펴볼 계획이다. 지금은 절판되어 구할 수 없거나, 중요한 작품임에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작품들을 찾아내서 새롭게 옷을 입히는 작업을 통해 우리 소설문학의 진정한 매력을 전하고자 한다. 곱씹을수록 깊은 맛이 우러나는 문장의 대가들을 찾아가는 이시리즈를 통해 우리 문학의 깊이와 넓이를 동시에 느끼게 될 것이다. 이제는 신화가 된 이상의 삶과 문학 ‘다시 읽는 우리 문학’ 시리즈 두 번째 책으로《이상 전집》이 출간되었다. 한국 현대문학을 빛낸 문인들은 많지만 그중에서도 ‘모던 보이’라고 불리는 천재작가 이상을 빼놓을 수는 없는 일이다. 평생 빗질 한번 해본 적 없는 듯한 봉두난발, 짙은 갈색 나비 넥타이, 구레나룻에 얼굴빛이 양인처럼 창백하고 중산모를 쓴 이상의 모습은 그의 모더니즘 문학과 비일상적인 기행과 맞물려 오묘한 조화를 이룬다. 김기림은 이상을 가리켜 잉크로 글을 쓰지 않고 스스로 제 혈관을 짜서 시대의 혈서를 썼다고 말한다. 문학평론가 장석주는 이상 문학은 그 자체로 20세기 한국문학사에 내장된 최고의 형이상학적 스캔들이라고도 말한다. 파격적인 내용과 실험적인 글쓰기로 당시 비평가들과 독자들로부터 비난을 받았지만, 이상의 작품은 지금까지도 많은 비평가들에 의해 연구되고 재해석되고 있다. 그만큼 그의 작품세계는 시대를 앞서간 것이었으며, 온몸으로 ‘근대’라는 화두와 부딪치며 살다간 인물이었다. 특히, 우리가 쉽게 간과하고 있는 것은 이상이 당대 최고의 에세이스트였다는 점이다. 를 비롯한 그의 주옥 같은 수필들은 현대문학 100년이 넘는 오늘날까지 이상의 수준을 뛰어넘는 작품을 찾아보기 힘들 만큼 수필문학 최고봉의 작품들로서, 그 빛나는 감각과 문장은 지금 읽어도 놀라울 만큼 신선하다. 이상은 20세기 한국문학사에서 명멸한 숱한 인물 가운데 가장 문제적 인물이며, 는 한국 현대문학사 100년 동안 나온 작품 가운데 가장 문제적 작품이다. 때문에 우리는 스물일곱에 요절한 이 천재작가 이상의 글을 읽으면서 그의 생애와 세계관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뉴욕 스케치
열린책들 / 장자크 상페 (지은이), 정장진 (옮긴이) / 201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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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
소설,일반
장자크 상페 (지은이), 정장진 (옮긴이)
장자크 상페가 「뉴요커」에 연재했던 것을 책으로 묶은 것이다. 프랑스인의 눈으로 본 뉴욕은 언제나 활동적이고 긍정적이며, 끊임없이 서로 격려하고 연락하자고 다짐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다. 상페는 뭔가 부자연스러운 것을 보지만, 그것을 비판하기보다는 이해하려고 한다. 그리고 상페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도 이 모든 것이 고독과 상처를 피하기 위해 학습된 태도임을 눈치채게 된다. 원제인 <Par avion>은 항공 우편에 붙는 표시로서, 이 책은 뉴욕에 머물게 된 프랑스 사람 장폴이 파리에 있는 친구 르네알렉시스에게 보내는 편지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짤막한 편지 몇 통으로도 뉴욕과 뉴요커의 모습을 절묘하게 담아내는 상페의 능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프랑스인의 눈으로 본 뉴욕의 모습, 『뉴욕 스케치』 『뉴욕 스케치』는 상페가 『뉴요커』에 연재했던 것을 책으로 묶은 것이다. 프랑스인의 눈으로 본 뉴욕은 언제나 활동적이고 긍정적이며, 끊임없이 서로 격려하고 연락하자고 다짐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다. 상페는 뭔가 부자연스러운 것을 보지만, 그것을 비판하기보다는 이해하려고 한다. 그리고 상페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도 이 모든 것이 고독과 상처를 피하기 위해 학습된 태도임을 눈치채게 된다. 원제인 <Par avion>은 항공 우편에 붙는 표시로서, 이 책은 뉴욕에 머물게 된 프랑스 사람 장폴이 파리에 있는 친구 르네알렉시스에게 보내는 편지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짤막한 편지 몇 통으로도 뉴욕과 뉴요커의 모습을 절묘하게 담아내는 상페의 능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화가이자 작가 상페 장자크 상페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국보급 화가이자 작가이다. 그의 이름을 잘 몰랐던 한국 독자라고 하더라도 그림을 보면 아! 하고 어딘지 모르게 친숙함이 느껴질 것이다. 가느다란 선은 힘을 뺀 듯하면서도 사물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수채물감의 색채는 한없이 밝고 부드럽다. 그의 그림을 흉내 낸 작품도 많아졌지만 상페의 그림은 그림체가 전부가 아니다. 일상의 한순간을 마법처럼 포착해 내는 시선, 유머러스하면서도 지적인 분위기는 그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상페만의 특징이다. 나를 위한 작고 따뜻한 선물 20년 동안 꾸준히 장자크 상페의 작품을 한국에 소개해 온 열린책들에서, 그의 작품들을 전면 재출간한다. 기존에 출간되었던 대형 화집에 비해 크기와 가격 부담이 적지만, 튼튼한 장정에 천 느낌이 나는 속표지로 고급스러움은 유지했다. 상페의 책은 남녀노소 선물하기 가장 좋은 책으로 손꼽혀 왔다. 이제, 상페가 주는 세련된 유머와 따뜻한 위로를 다른 그 누구보다도 <나 자신>을 위해 선물해 보면 어떨까? * 도서 내부에 있는 백면은 글·그림의 균형을 고려하여 배치한 것으로, 작가의 의도를 존중하여 프랑스판 원서 편집을 따랐습니다.
UFC 영원한 여제, 론다 로우지
영진.com(영진닷컴) / 론다 로우지 지음, 이지선 옮김 /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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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론다 로우지 지음, 이지선 옮김
UFC 흥행 메이커, UFC 사상 가장 강력한 여성 선수로 꼽히는 그녀, 론다 로우지. 유도 유망주에서 UFC 선수로의 파격적인 진로 전향, 그리고 성공… 가족들마저 반대했던 길, 자신에 대한 믿음만으로 도전했다. 그녀의 UFC 진출기와 챔피언의 길로 가기 위한 혹독했던 과정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겼다.서문 나는 왜 싸우는가 UFC 파이트 나이트 나는 늘 준비가 되어 있다 이기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느낌이다 모든 것은 갑작스럽게 바뀔 수 있다 적수를 과소평가하지 않는다 상실은 삶에서 겪는 가장 충격적인 경험이다 시련 뒤에 성공이 찾아온다 그만큼의 역량이 된다면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라 규칙이라고 해서 반드시 옳은 것은 아니다 고통은 단지 정보의 일부일 뿐이다 한계를 기회로 바꾸다 힘이 아닌 자신에 대한 신뢰 도약해야 할 때를 알기 성공에는 희생이 따른다 최악의 날에 최고가 되어야 한다 아무도 당신을 이길 권리는 없다 도망치면 이길 수 없다 결정은 스스로 내려라 주변인들이 곧 내 삶의 현실이다 실패는 새로운 무언가를 창조하는 기회다 가치 있는 것은 쉽게 얻어지지 않는다 상황이 어떠하든 결정은 내 마음에 달렸다 나는 큰 꿈을 꿀 자격이 있다 뛰어난 실력은 찬사를 불러일으킨다 치열하게 싸워서 후회를 남기지 않는다 이 상황이 내 현실이지만 내 삶은 아니다 행복의 조건 중요하지 않은 정보는 무시한다 쉽게 깨지는 관계는 가치가 없다 누군가는 세계 최고가 돼야 해. 그럼 너는 왜 안 되는데? 코치를 찾는 것은 남자친구를 찾는 것과 같다 시험 당할 때가 온다 챔피언은 항상 더 많이 노력한다 첫 번째 시합 세상에 완벽한 상황은 없다 하기 쉬운 일이었다면 모두가 했을 것이다 타인에게 당신 위에서 군림할 권한을 주지 말라 이기는 것은 습관이다 두려워하지 말고 행동에 나서라 내가 원하는 현실은 내가 만든다 최고의 선수들은 최고의 순간을 위해 인내할 줄 안다 시합에는 늘 절호UFC 흥행 메이커, UFC 사상 가장 강력한 여성 선수로 꼽히는 그녀, 론다 로우지! 유도 유망주에서 UFC 선수로의 파격적인 진로 전향, 그리고 성공 … 가족들마저 반대했던 길, 자신에 대한 믿음만으로 도전했다. 그녀의 UFC 진출기와 챔피언의 길로 가기 위한 혹독했던 과정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겼다. UFC 경기에 여성 경기는 없을 것이라고 장담했던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 그러나 그가 단언했던 그 말은 ‘론다 로우지’를 만난 이후 완전히 달라졌다. 론다 로우지로 인해 여성 경기가 UFC 메인 경기가 되는 이변이 생겼고, 그녀의 영향으로 여성 선수들의 기량 또한 급상승되었다. 그녀는 한결같이 놀라운 선수였고, 스포츠의 세계를 바꾸었다. 그녀의 데뷔로 그 누구도 예상 못했던 UFC 여성 경기의 흥행 돌풍이 일었다. 그 중심엔 늘 ‘론다 로우지’가 있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녀의 행동이 악동과 같다고 표현한다. 하지만 그녀 스스로 자신이 그렇게 불리고 그렇게 비치는 것을 안다. 챔피언이라면, 파이터라면 감수해야 한다고 그녀는 말한다. 시합의 흥행을 위해 나 스스로가 소란스러운 사람이 되어도 좋다고 한다. 오로지 ‘승리’를 위해서 그 어떤 평가도 중요치 않다고 말한다. 혜성같이 등장하여 챔피언이 되어 탄탄대로만 걸었을 것만 같은 그녀, 유도 동메달리스트이자 UFC 최초 밴텀급 챔피언이 되기까지 실상은 그리 녹록하지 않았다. 이 책에서 그녀는 유도의 길을 접고 UFC 선수로 전향하기까지 과정, 화려한 승리 뒤에 감춰진 힘겨운 자신과의 싸움, 훈련에 대해서 가감 없이 담고 있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파이터 이전에 차 안에서 숙식을 해결해야만 했던, 생활고에 시달리던 시절부터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후의 선수 생활 이야기, 지극히 개인적인 사랑 이야기까지! ‘론다 로우지’ 그녀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이 한 권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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