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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변화시킨 사람들 내가 변화시킬 사람들
말글빛냄 / 팻 윌리엄스. 짐 데니 글, 김정우 옮김 / 2014.02.25
13,000원 ⟶ 11,700원(10% off)

말글빛냄소설,일반팻 윌리엄스. 짐 데니 글, 김정우 옮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며 세상을 변화시킨 사람들을 소개하는 책. 마하트마 간디Mahatma Gandhi, 마틴 루터 킹 목사Martin Ruther King Jr, 로널드 레이건Ronald Reagan 전 미국 대통령 등과 같은 유명 인사뿐 아니라, 우리 가까이에 있는 부모님, 선생님, 직장동료, 친구들 등 비록 평범하지만 우리들의 삶을 변화시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저자는 자신이 겪고 있는 암 투병생활과 스포츠 세계에서의 경험들, 그리고 19명의 아버지이자 12명의 할아버지로서의 삶을 이 책에 담아냈다. 그는 또한 가정과 직장, 학교뿐 아니라, 어느 모임이든 당신이 가는 곳마다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킬 현실적인 방법들을 가르쳐준다. 이 책에 나온 이야기와 통찰은 우리에게 현재의 삶을 완전히 다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영감을 줄 것이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롤 모델, 산증인, 본보기를 통해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들여다보게 할 것이다.서문 들어가는 말 제1장. 나를 변화시킨 사람들 마이너리그에서 얻은 메이저리그의 교훈/ 즐거움의 가치/“나는 치어리더다!”/당신의 첫 번째 휴가를 기억 하는가/요약: 자기진단 제2장. 누구에게나 영향력은 있다 스타들의 영향력/ 누구나 영향을 미칠 수 있다/영향력과 책임의식/영향력을 깨달은 아이/요약: 자기진단 제3장. 변화의 시작 섬기는 리더십(서번트 리더십)/멘토링/동기부여/요약: 자기진단 제4장. 인격 인격의 형성/정직과 용기/어떻게 살고, 어떻게 사랑하고, 어떻게 죽을 것인가./요약: 자기진단 제5장. 행동으로 말하라 본보기를 통한 영향력/책임과 희생정신/행동으로 말하라/요약: 자기진단 제6장. 인생을 바꾼 한 마디의 말 말 한 마디의 영향력/가느다란 실과 픽시 더스트/진실의 힘/흥하는 말, 망하는 말/요약: 자기진단 제7장. 리더의 조건 리더십의 7가지 요소/신뢰의 리더십/영향력을 통한 리더십 키우기/요약: 자기진단 제8장. 부모의 자격 건전한 영향력을 가진 부모들/칭찬/시간 투자/지속적인 훈련/봉사의 시간/인성 교육/최고의 선물/요약: 자기진단 에필로그 당신이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싶다면, 사람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삶을 살아라! 나는 내 삶을 변화시킨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 하겠지만, 지금 당신도 당신의 삶을 변화시킨 사 람들의 얼굴을 떠올리고 있기를 바란다. 당신은 어쩌면 지난 몇 년 동안 그들을 잊고 살았을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우리에게 영향을 미친 사람들을 기억하는 한, 우리 자신도 다른 사 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인식하든 못하든 우리는 모두 영향력 을 갖고 있다. 우리가 하는 모든 말과 행동은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만약 우리가 갖고 있는 이 영향력에 대해 눈을 뜨고 의도적으로 전략적인 자세를 취한다면 어 떻게 될까? 어쩌면 우리는 세상을 바꿀 수도 있을 것이다! -팻 윌리엄스 당신의 말과 행동, 태도는 매일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그들을 변화시킨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당신에게 영향을 미치고, 당신을 변화시킨다. 그렇다면 ‘우리가 갖고 있는 영향력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가 매우 중요해진다. 저자인 팻 윌리엄스는 이 책에서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며 세상을 변화시킨 사람들을 소개한다. 마하트마 간디Mahatma Gandhi, 마틴 루터 킹 목사Martin Ruther King Jr, 로널드 레이건Ronald Reagan 전 미국 대통령, 콜린 파월Collin Powell 전 미국 국무부장관, 존 우든John Wooden UCLA 농구감독, 마이클 조던Michael Jordan 등과 같은 유명 인사뿐 아니라, 우리 가까이에 있는 부모님, 선생님, 직장동료, 친구들 등 비록 평범하지만 우리들의 삶을 변화시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저자는 자신이 겪고 있는 암 투병생활과 스포츠 세계에서의 경험들, 그리고 19명의 아버지이자 12명의 할아버지로서의 삶을 이 책에 담아냈다. 그는 또한 가정과 직장, 학교뿐 아니라, 어느 모임이든 당신이 가는 곳마다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킬 현실적인 방법들을 가르쳐준다. 이 책에 나온 이야기와 통찰은 우리에게 현재의 삶을 완전히 다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영감을 줄 것이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롤 모델, 산증인, 본보기를 통해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들여다보게 할 것이다. 우리 모두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며 살아간다. 다만 우리는 그 영향력을 항상 실감하면서 살아가진 않는다. 이 책의 목적은, 자신도 긍정적으로 변하고 다른 사람들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누구나 지니고 있는 영향력을 깨닫게 하는데 있다. 우리는 이 책을 읽고, 다시는 자신의 영향력을 하찮은 것으로 여기지 않을 것이다. 저자인 팻 윌리엄스는 우리의 영향력을 끄집어내어 세련되게 다듬고, 풍요롭게 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준다.
올림픽의 몸값 2
은행나무 / 오쿠다 히데오 글, 양윤옥 옮김 / 2010.02.17
6,500원 ⟶ 5,850원(10% off)

은행나무소설,일반오쿠다 히데오 글, 양윤옥 옮김
유쾌한 작가, 오쿠다 히데오가 3년만에 선보이는 신작 소설 올림픽 개최를 방해하려는 자가 나타났다 『공중그네』, 『인 더 풀』, 『면장 선거』 등의 \'이라부 시리즈\'를 통해 유쾌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오쿠다 히데오가 또다른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가지고 돌아왔다. 신작 장편소설 『올림픽의 몸값』은 올림픽을 인질로 하여 몸값을 요구하는 색다른 소재와 세 명의 독특한 캐릭터를 통해 보다 과격하면서도 더욱 유쾌한 이야기이다. 전 세계인의 눈과 귀가 집중되는 축제인 올림픽 개최를 코앞에 둔 도쿄. 야쿠자들마저 올림픽을 위해서 모든 협조를 다할 만큼, 전 국민이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 한마음으로 애쓰고 있다. 그런데 어느 날, 경찰서로 협박편지가 날아든다. 그리고 경시감의 집과 경찰서가 차례로 폭파되고 만다. 비밀수사에 들어간 경찰은 도쿄대 대학원 경제학도로 장래가 촉망되는 한 젊은이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는데……. 올림픽을 인질로 삼은 당돌한 주인공과 철저한 리얼리티, 세밀하게 짜여 있는 거대한 스케일의 스토리를 통해, 생생한 현장감, 스피디한 긴장감, 흡인력은 물론, 작가가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나 인간에 대해 갖는 애정 어린 시선 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경찰은 올림픽 시작 전에 그를 잡을 수 있을까? 범인은 국가로부터 몸값을 받아내는 데 성공할 수 있을까? “현 시점에서 나의 최고 도달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쿠다 히데오 3년 만의 신작 장편소설 이 시대 마지막 히어로의 무모한 도전 제43회 요시카와에이지 문학상 수상 2009 주간문춘(週刊文春) 미스터리 베스트 10 선정 오쿠다 히데오가 오랜 시간 준비한 장편 신작 『올림픽의 몸값』(전 2권, 은행나무 刊)으로 돌아왔다. 장편소설로는 3년 만에 발표한 이 작품은 ‘작가 오쿠다 히데오의 완성’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우리가 알고 있는 그의 장점들과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개성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걸작이다. 이야기는 방화로 인한 폭발사고에서부터 시작된다. 대담무쌍하게 경시청에 협박장까지 보내는 방화범의 요구는 당돌하다. 올림픽을 무사히 치르고 싶으면 몸값을 지불하라는 것. 경찰은 외부에는 철저하게 비밀에 부친 채 수사를 진행하지만, 범인은 잡히지 않고 방화는 계속된다. 그렇게 점점 올림픽 개회식 날짜는 다가온다. 『올림픽의 몸값』이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오쿠다 히데오의 첫 번째 본격 서스펜스 작품이라는 점이다. 캐릭터보다는 철저히 이야기의 힘으로 총 56장에 달하는 거대한 서스펜스 세계가 움직인다. 하지만 이는 단순한 사건의 나열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교묘한 트릭을 첨가해 사건에 대한 긴장감을 가중시키고, 고증을 바탕으로 한 리얼리티와 섬세한 묘사로 놀라운 흡인력을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이 작품에는 전혀 다른 부류의 세 중심인물을 통해 개인과 사회의 관계, 사회의 역할 등에 대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오쿠다 히데오는 신작 『올림픽의 몸값』을 통해 다시 한 번 당대의 이야기꾼임을 증명하고 있다. 세 시선, 두 시간, 한 이야기 『올림픽의 몸값』은 각 장마다 중심인물을 달리한다. 자란 환경과 처해 있는 상황, 앞으로의 행동거지까지 판이하게 다른 세 명의 중심인물이 각기 다른 시선으로 현실을 바라보고, 각자의 방식대로 사건에 가담한다. - 시마자키 구니오 도쿄대 경제학부 대학원생. 아키타의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으나, 출중한 외모와 명석한 두뇌로 도쿄대에 입학하며 가족들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다. 엘리트 코스의 탄탄대로의 미래가 대기중. - 스가 다다시 중앙 텔레비전 방송국 예능국 PD. 부유한 집안에서 평생 부족한 것 없이 살아왔다. 경시감인 아버지를 비롯해 모든 가족이 관직에 진출했기에, 집에서는 눈엣가시 같은 존재. 시마자키와 도쿄대 동기. - 오치아이 마사오 경시청 수사1과 5계의 형사.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으며, 올림픽 개최일에 태어날 둘째 아이를 위해 도쿄 근교의 아파트로 이사하며 새로운 생활에 대한 희망에 부푼다. 세 명의 주인공이 하나의 사건으로 얽히는 건 오쿠다 히데오 팬들에게 그리 낯선 광경은 아니다. 하지만 『올림픽의 몸값』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비틀었다. 같은 이야기를 세 개의 전혀 다른 관점에서 서술해나가기 위해 서로 다른 시간대를 설정한 것. 스가 다다시와 오치아이 마사오는 현재 시점에서, 시마자키 구니오는 과거에서 출발한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조각조각 떨어져 있던 이야기 퍼즐이 조금씩 완성되고,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부분에 이르러서는 스토리가 폭풍처럼 휘몰아친다. 이 구성은 연대기적 전개가 주는 단조로움을 없애주는 것은 물론, 각 인물에 대한 감정이입을 도와줘 독자로 하여금 글에 몰입하게 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독자를 목격자로 만드는 리얼리티 “전 10대 때부터 종전 후에서 쇼와 30년대(1950~60년대)까지의 도쿄를 좋아했습니다. 언젠가 쇼와의 도쿄를 무대로 꼭 소설을 써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 오쿠다 히데오 이 작품은 명백히 실재했던 1964년(쇼와 39년) 도쿄올림픽을 배경으로 한 픽션이다. 그 바로 전 해에 역시 실제로 있었던 일명 ‘소카지로 사건’은 작품 안에서 시마자키 구니오의 범행에 대한 미스터리를 증폭시키는 장치로 활용되기도 한다. 패전 이후 태어난 지 불과 19년밖에 되지 않은 ‘질풍노도 청춘의 도쿄’라는 시대적, 공간적 배경은 『올림픽의 몸값』을 지탱하는 가장 큰 중심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문에 작품 속에서 리얼리티는 매우 중요하다. 오쿠다 히데오는 쇼와시대를 무대로 한 서스펜스를 쓰기로 결심한 후 당시를 연구하기 위해 각종 문헌, 영상 등 방대한 양의 자료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또 그때 경시청에 근무한 형사와 가족, 관계자들의 인터뷰는 물론, 당시 경찰 조직도, 수사 방법, 올림픽 경비체제 등을 철저히 조사했다. 특히, 협조를 얻어 방문한 관객이 아무도 없는 올림픽 경기장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지하통로를 발견하게 된다. 이것은 『올림픽의 몸값』의 클라이맥스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각 장마다 일기처럼 날짜가 기록되? 있는데, 작가는 실제 그 날의 날씨까지 꼼꼼히 스토리에 반영시키는 완벽한 치밀함을 보여준다. 이런 리얼리티적 요소에 오쿠다 히데오 특유의 섬세한 묘사가 더해지면서, 글자 그대 로 영상으로 옮겨도 손색이 없을 만한 비주얼을 만들어낸다. 특히 범인과 형사가 맞닥뜨리는 장면에서는 엄청난 긴장감을 형성하며, 마치 범죄현장을 목격하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다. 그동안 오쿠다 히데오의 여러 작품이 영상화 됐지만, 이전 작들에 비해 유난히 ‘영화로 보고 싶다’라는 평이 많은 것은 『올림픽의 몸값』만의 탁월한 영상미를 반증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읽기 쉬운, 그러나 가볍지 않은 예전에 마르크스를 인용하면서 혹독한 착취 구조 속에서도 저항할 줄 모르는 합숙소 노동자들이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그건 잘못이었다. 그들은 현재 자신들이 처한 상황을 똑똑히 인식하고 있었다. 다만 싸울 방법을 알지 못할 뿐이다. --- 본문 중에서 시마자키 구니오는 마르크스를 전공하고, 스스로를 룸펜 프롤레타리아라고 외친다. 『남쪽으로 튀어!』의 이치로가 프롤레타리아든 부르주아든 모든 집단에 반기를 들고 훌쩍 남쪽 섬으로 떠났듯이, 오쿠다 히데오가 프롤레타리아나 부르주아를 운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남쪽으로 튀어!』가 유토피아적 이상주의자를 통해 엉뚱한 재미를 탄생시켰다면, 『올림픽의 몸값』은 무모하지만 좀 더 적극적으로 현실에 뛰어들어 문제를 타개해나가려는 영웅적 주인공을 전면에 내세웠다. “쇼와 시대의 빛과 그림자, 그 양쪽을 그리고 싶었습니다.”(오쿠다 히데오) 외면적으로는 밝고 활기차며, 엄청난 번영을 이뤄가는 도쿄가 있지만, 그 뒤쪽으로 갖은 고생을 하면서도 아무런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난한 시골이 있다. 애초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자본주의의 두 얼굴을 표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고, 이를 숙명적으로 양면에 교묘하게 거쳐진 인생을 살아가는 도쿄대생을 주인공으로 삼아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그리고 범죄 서스펜스의 모양새를 취하고 있으나, 그 이면에서 개인의 고독과 사회의 불평등과 부조리 등 작가의 묵직한 메시지를 담아내는 소설로 완성시켰다. 이는 유사하게 진행되었던 1988년 서울올림픽을 기억하는 이들에게는 많은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시마자키가 개탄했던 당시의 시대 상황은 ‘빈익빈 부익부’가 여전히 만연한 현대와 겹쳐지면서 젊은 독자에게도 크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훌륭한 범죄소설 혹은 서스펜스의 증거라고 한다면, 어느새 범인의 입장으로 작품을 읽게 되는 독자들이라 할 수 있겠다. 『올림픽의 몸값』에는 명백한 연쇄방화범이자 테러리스트가 등장한다. 하지만 이야기를 창조하고 구성하는 작가 오쿠다 히데오의 역량은 읽는 이로 하여금 서서히 범인의 편에 서게 하는 힘을 발휘한다. 인간적인 범죄자, 사회에 대한 메시지 등을 엔터테인먼트적으로 풀어낸 『올림픽의 몸값』은 마쓰모토 세이초의 걸작 범죄소설 『모래 그릇』을 이을 만한 작품이라고 해도 좋다. 줄거리 도쿄올림픽을 불과 두 달도 남겨놓지 않은 도쿄. 야쿠자마저 알아서 도쿄를 떠날 만큼 모든 국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기다리는 올림픽을 방해하려는 자가 나타났다. 그가 원하는 것은 ‘올림픽의 몸값’. 국가를 상대로, 올림픽을 완벽히 개최하고 싶으면 돈을 내놓으라고 협박하고 있다. 경찰은 이 사실이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도록 철저히 극비리로 수사에 착수한다. 그리고 끈질긴 추적 끝에 용의선상에 한 청년이 떠오른다. 귀티가 흐르는 외모에 도쿄대 경제학부 대학원생인 엘리트. 밝은 미래가 보장된, 주위 사람들로부터의 평판이 칭찬 일색인 이 모범생은 도대체 무슨 일로 이런 엄청난 일을 저지르게 된 걸까?
세계 경제학 필독서 50
센시오 / 톰 버틀러 보던 (지은이), 서정아 (옮긴이) / 2023.05.29
26,000원 ⟶ 23,400원(10% off)

센시오소설,일반톰 버틀러 보던 (지은이), 서정아 (옮긴이)
200년 경제학 역사에서 50권의 명저를 엄선해 한 권에 담은 책이 출간됐다. ‘경제학의 아버지’ 애덤 스미스부터 ‘21세기 자본론’ 토마 피케티까지 경제학 역사에서 놓쳐서는 안 될 인물과 그들의 핵심 사상을 담은 대표작을 한 권당 10분이면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한 책이다. 이 책 한 권이면 고전부터 최신까지 경제학의 전체 흐름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수많은 전문가의 검증을 거친 경제학 그루의 정수가 담긴 책을 한 권당 520원에 읽을 수 있으니, 가성비도 최고다. 경제학은 우리 삶에 깊은 영향을 주는 학문이다. 우리는 모두 하나의 경제주체로서 날마다 경제적 선택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고, 기업과 나라의 정책에서도 근간이 되는 학문이 경제학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막상 읽어보려 하면 딱딱한 이론과 수식이 많아 쉽지 않다. 수많은 경제학책 중에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판단하기도 어렵고 수십 권씩 읽을 시간도 없다. 《세계 경제학 필독서 50》 이러한 문제에 해결책을 제시한다. 수많은 저자의 책 중에서 분명한 기준으로 엄선해 한 권으로 정리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소개된 책들은 경제학 역사의 중요한 장면마다 많은 영향을 끼친 책들이다. 경제학이란 단어를 처음 세상에 알린 책에서부터, 출간 이후 세계 각국의 경제정책으로 채택된 책, 인간은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합리적 존재라는 가설을 뒤흔든 책, 자본주의의 방향, 달러와 비트코인의 미래를 전망하는 책 등 지금의 제도를 만들고 우리의 삶에 영향을 주고 있는 저서들이다. 책은 어디서부터 읽어도 상관없으며, 좀 더 깊이 알고 싶으면 각 저자의 원저를 찾아서 읽으면 된다. 책의 말미에는 함께 읽으면 좋으면 책도 정리해 두었고, 소개하지 못한 50권의 리스트도 별도로 넣었다. 이 책 한 권이면 고전부터 최신까지 경제학의 핵심 지도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경제학 읽기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에게 방향을 설정하는 데 분명한 도움이 될 것이다.개정판을 펴내며 이 책을 읽기 전에 들어가는 글_ 경제학, 인간과 삶을 향하다 1. 리아콰트 아메드의 <금융의 제왕> - 세계를 뒤흔든 ‘검은 목요일’은 어떻게 발생했는가 2. 사이페딘 아모스의 《달러는 왜 비트코인을 싫어하는가》 - 디지털 시대의 문명은 ‘건전한’ 화폐를 보유할 때 진보한다 3. 윌리엄 보몰의 《혁신적인 기업가 정신의 미시 이론》 - 기업가 정신에 대한 진지한 경제학적 연구 4. 게리 베커의 《인적 자본》 - 인간에 대한 투자가 가장 큰 배당 수익을 낸다 5. 장하준의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 우리가 아는 자본주의는 ‘진짜’ 자본주의가 맞을까? 6. 로널드 코스의 《기업과 시장 그리고 법률》 - 거래 비용 개념을 경제학에 도입한 혁명적인 책 7. 다이앤 코일의 《GDP 사용설명서》 - GDP는 어떻게 경제 성장의 측정 지표가 되었는가 8. 피터 F. 드러커의 《미래사회를 이끌어가는 기업가 정신》 -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 사상가가 남긴 비즈니스의 고전 9. 니얼 퍼거슨의 《금융의 지배》 - 끊임없이 진화해온 세계 금융의 역사를 담아내다 10. 밀턴 프리드먼의 《밀턴 프리드먼 자본주의와 자유》 - 케인즈학파에 맞선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경제학 고전 11.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의 《대폭락 1929》 - 금융 역사상 가장 최악의 사건을 다룬 경제 역사서 12. 헨리 조지의 《진보와 빈곤》 - 부의 불평등은 토지 때문이다, 토지가치세를 주장한 혁명적인 책 13. 로버트 J. 고든의 《미국의 성장은 끝났는가》 - 100년간의 유례없던 경제 성장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인가? 14.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 - 워런 버핏이 ‘최고의 투자서’라고 극찬한 투자서의 고전 15. 프리드리히 A. 하이에크의 〈사회지식의 활용〉 - 계획경제에 반박하는, 현대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학술적 논문 16. 헨리 해즐릿의 《보이는 경제학 안 보이는 경제학》 - 경제를 몰라도 쉽게 읽히는 100만 부 판매의 기초 경제 이론 17. 앨버트 O. 허시먼의 《떠날 것인가, 남을 것인가》 - 조직이 합리적으로 행동한다는 가설을 반박한 행동경제학의 원조 18. 제인 제이콥스의 《도시의 경제》 - 도시는 어떻게 부와 발전의 중요한 동력이 되었는가 19. 스테파니 켈튼의 《적자의 본질》 - 현대통화 이론의 선구자가 말하는 재정 적자의 본질 20. 존 메이너드 케인스의 《고용, 이자, 화폐에 관한 일반 이론》 - ‘케인스 혁명’이라고 칭해지는 경제학의 고전 중의 고전 21. 나오미 클라인의 《자본주의는 어떻게 재난을 먹고 괴물이 되는가》 - 우리가 ‘자유시장’이라고 부르는 것 너머에 있는 충격적 사실들 22. 스티븐 더브너와 스티븐 레빗의 《괴짜 경제학》 - 일상 속 수수께끼를 통해 인센티브를 명쾌하게 분석하다 23. 마이클 루이스의 《빅 숏》 - 월가의 낙관이 불러온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추적하다 24. 디드러 낸슨 매클로스키의 《부르주아의 평등》 - 현대의 부를 이루어낸 부르주아적 가치에 대한 고찰 25. 토마스 맬서스의 《인구론》 -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인구가 미래에 미치는 영향 26. 앨프레드 마셜의 《경제학 원리》 - 현대 미시경제학의 근원이 된 기념비적인 저작 27. 카를 마르크스의 《자본론》 -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주목받는 사회주의의 바이블 28. 하이먼 민스키의 《불안정한 경제의 안정화》 - 2008년 세계 금융 위기로 증명된 이단아의 선견지명 29. 루트비히 폰 미제스의 《인간 행동》 - 시장 경제는 목적이 있는 개인들의 선택이 만들어낸다 30. 담비사 모요의 《죽은 원조》 - 아프리카를 빈곤의 악순환으로 밀어넣는 ‘원조’에 대하여 31. 엘리너 오스트롬의 《엘리너 오스트롬, 공유의 비극을 넘어》 - 노벨경제학상 최초의 여성 수상자를 탄생시킨 역작 32. 토마 피케티의 《21세기 자본》 - 방대한 데이터로 살펴보는 자본주의에 내재된 불평등의 역사 33. 칼 폴라니의 《거대한 전환》 - 산업혁명은 어떻게 사회로부터 시장을 분리시켰는가 34. 마이클 포터의 《국가 경쟁우위》 - 왜 어떤 국가 산업은 성공하고, 어떤 국가 산업은 실패하는가 35. 아인 랜드의 《자본주의의 이상》 - 자본주의란 무엇인가, 오해받고 있는 자본주의에 대한 변론 36. 데이비드 리카도의 《정치경제학과 과세의 원리에 대하여》 - 시장 경제의 기본 원칙을 공식화한 불후의 명저 37. 대니 로드릭의 《자본주의 새 판 짜기》 - 경제의 세계화는 민주주의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38. 머레이 N. 라스바드의 《국가의 해부》 - 국가는 어떻게 우리의 자유와 재산을 침해하는가 39. 폴 A. 새뮤얼슨과 윌리엄 노드하우스의 《새뮤얼슨의 경제학》 - ‘현대 경제학 아버지’의 시대를 뛰어넘는 경제학 교과서 40. E. F. 슈마허의 《작은 것이 아름답다》 - 거대주의와 물질주의에 맞선 ‘작고 소박한 것’의 가치 41. 조지프 슘페터의 《자본주의 사회주의 민주주의》 - 마르크스 경제학을 재해석하며 정립된 ‘창조적 파괴’ 42. 아마르티아 센의 《빈곤과 기근》 - 기근에 관한 의미 있는 사례 연구이자 중요한 이론적 관점 43. 로버트 쉴러의 《비이성적 과열》 - 주식시장과 주택시장에 거품이 계속 생기는 이유 44. 줄리언 사이먼의 《궁극적 자원 2》 - 진정 인구 증가가 자원 부족과 환경 문제를 불러오는가 45.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 경제학의 체계를 최초로 세운, 사회과학 최고의 고전 46. 에르난도 데소토의 《자본의 미스터리》 - 자본주의는 왜 서구에서만 성공하고 다른 곳에서는 실패하는가 47. 토마스 소웰의 《차별과 격차》 - 무엇이 경제적, 사회적 불평등을 유발하는가 48. 리처드 탈러의 《행동경제학》 - 호모 이코노미스트가 비합리적인 행동을 하는 까닭 49. 소스타인 베블런의 《유한계급론》 - 기존의 수요 공급 이론에 반하는 과시적 소비의 탄생 50. 막스 베버의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 청교도의 윤리에서 찾아낸 근대 자본주의의 토대 또 다른 경제학 명저 50 50권 명저 출간순 목록 50권 명저 주제별 분류애덤 스미스부터 토마 피케티까지 경제학 명저 50권을 한 권에 《세계 경제학 필독서 50》은 딱딱하고 추상적인 학문으로만 느껴지던 경제학을 우리 곁에 한층 가깝게 펼쳐 보이는 책이다. 지난 200여 년간의 대표적 경제학 명저 50권을 선별하여, 중요한 경제학 이론과 개념들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그 이론들이 우리 개개인의 삶과 기업, 국가에 실제로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짚어줌으로써 경제학의 의미와 쓸모를 실감하도록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왜 경제학을 알아야 할까? 바로 인간의 삶에 가장 깊숙이 관여하며,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예민하게 제시하는 학문이 경제학이기 때문이다. 현대의 우리는 삶을 살아가고 성공하기 위해 저마다 하나의 경제주체로서 가치 있는 경제적 활동을 해야 한다. 이처럼 ‘잘살고 싶다’는 인간의 타고난 욕망에 기반한 것이 바로 경제학이다. 일터에서 일하고, 물건을 구매하고, 투자를 통해 내일에 대비하는 우리들의 평범한 하루하루 속에서도 경제적 판단은 쉼 없이 일어나고 있다. 뿐만이 아니다. 경제학은 한 국가의 정책, 나아가 전 인류 차원의 행동에서도 근간을 이룬다.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의 개입을 어느 정도로 허용해야 하는가?’, ‘인류가 멸망하지 않으려면 인구 제한 정책을 반드시 실시해야 하는가?’, ‘천연자원의 남용은 정말로 위험할까?’, ‘원조는 무조건 좋은 것일까?’ 현대인이라면 한 번쯤 의문을 가져 봤을 만한 이 질문들은 모두 경제학과 관련되어 있다.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모두 이 책 《세계 경제학 필독서 50》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책은 경제학의 체계를 세운 《국부론》 같은 고전부터, 비트코인이 불러올 새로운 디지털 시대를 전망하는《달러는 왜 비트코인을 싫어하는가》까지 지난 200년간의 경제학의 전체 역사를 망라한다. 성서 이래 가장 위대한 책으로 불리는 《국부론》, 찰스 다윈에게 영향을 미친 토머스 맬서스의 명저 《인구론》,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경제학 고전 《밀턴 프리드먼 자본주의와 자유》, 출간 이후 세계 각국의 경제정책으로 채택된 마이클 포터의 《국가 경쟁우위》, ‘진짜 자본주의’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장하준의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등 경제학의 기틀을 다진 50권의 필독서를 통해서 경제학이라는 학문이 어떻게 우리 사회의 작동 원리가 되며, 또한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지를 실감하게 된다. 우리 삶에 늘 영향을 끼치는 학문, 경제학을 만난다 이 책은 인물별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꼭 순서대로 읽을 필요가 없다. 각 책 소개의 말미에는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을 정리해 두어 연관 주제로 바로 넘어갈 수 있도록 했으며, 경제학자 더 ‘알아보기’를 통해 각 경제학자가 어떤 시대 상황에서 이론을 개진했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경제학에 관심이 있으나 수많은 경제학 서적 가운데 무엇을 집어 들어야 할지 망설이는 사람들, 다양한 요소에 따라 급변하는 세상의 흐름을 ‘경제학’의 통찰력으로 바라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산업혁명 초기부터 암호 화폐 출현에 이르기까지 생생한 경제학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이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폴 A. 새뮤얼슨은 “우리는 요람에 누워서부터 무덤에 들어가기까지 일생 내내 경제학의 무자비한 진실에 맞닥뜨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현대의 사회 제도와 체제, 정책을 포함해 우리 삶의 모든 부분에 맞닿아 있는 경제학을 ‘어려운 학문’이 아닌 ‘실용적인 지식’으로서 만나게 될 것이다. 이 책이 경제학의 맛보기가 되어, 독자들이 더 넓고 깊은 경제학의 세계로 입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하룻밤에 읽는 목민심서
사군자 / 정약용 지음, 이지영 옮김 / 2009.06.09
10,000

사군자소설,일반정약용 지음, 이지영 옮김
<목민심서>는 18년 간의 긴 유배 세월 동안 심신을 수련한 결과로써 세상에 내놓은 다산학의 걸작이자, 자신의 생각과 경륜을 다 바쳐 지은 것으로 다산학의 정점이며 핵심을 이루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목민심서>에서 오늘날에도 마음에 새겨야 할 다산의 생각들을 골라 엮은 책이다.1. 부임 6조 1. 임명 2. 행장을 꾸림 3. 인사 4. 부임하는 길 5. 취임 6. 집무 시작 2. 율기 6조 1. 바른 몸가짐 2. 청렴한 마음 3. 집안을 다스림 4. 객(客)을 물리침 5. 절약 6. 기꺼이 베풂 3. 봉공 6조 1. 덕화를 폄 2. 법을 지킴 3. 예의로 교제함 4. 공문서 5. 세금 6. 출장 4. 애민 6조 1. 양로(養老) 2. 어린이를 보살핌 3. 가난한 자를 구제함 4. 상(喪)사를 슬퍼함 5. 병자를 돌봄 6. 재난을 구제함 5. 진황 6조 1. 물자를 마련함 2. 부자에게 베풀기를 권함 3. 합리적인 진휼 4. 진휼의 계획과 시행 5. 백성의 살림에 보탬이 되는 방안 6. 일을 마침 6. 해관 6조 1. 교대 2. 떠날 때의 행장 3. 백성들이 머물기를 원함 4. 백성들이 용서하기를 빎 5. 임지에서 죽음 6. 덕을 기리는 것 부록 : 목민심서 서(序) 엮은이의 말《목민심서》는 목민관의 치민(治民)에 대한 도리를 말한 책이다. 다산은 “목민심서의 ‘목민(牧民)’이란 백성을 기른다는 뜻이요, ‘심서(心書)’란 목민할 마음은 있으나 몸소 실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면서, 그는 이 책에서 제시한 개혁들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갈망하였다. 《목민심서》는 18년 간의 긴 유배 세월 동안 심신을 수련한 결과로써 세상에 내놓은 다산학의 걸작이자, 자신의 생각과 경륜을 다 바쳐 지은 것으로 다산학의 정점이며 핵심을 이루고 있다. 또한 《목민심서》는 그야말로 박학다식한 그의 학문적 실력을 바탕으로 정치, 경제, 사회 제도 개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으며, 권력자에게는 엄격한 도덕적 윤리적 자격을 요구하면서도, 힘없이 권력에 희생되어 살아가고 있는 백성들에 대해서는 한없이 따뜻한 심정이 녹아 있는 책이다. 그리고 《목민심서》는 200년을 뛰어넘어 오늘날에도 우리 모두가 반드시 읽어야할 수신서이기도 하다. 이 책은 《하룻밤에 읽는 목민심서》라 하였듯이 고르고 고른 글들만 모아 엮은 것이다. 《목민심서》는 다산이 신유사옥으로 전라도 강진에서 18년이 넘게 유배 생활을 하는 동안 자신의 생각과 경륜을 다 바쳐 지은 것으로, 귀양에서 풀려나는 해인 1818년(순조 18), 그의 나이 57세에 완성된 것이다. 이 책은 다산학의 정점이며 핵심이다. 다산은 강진 유배 기간 동안 처음에는 유교의 경전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가, 나이가 들어 정치 경제 제도의 개혁과 같은 현실 문제에 관심을 두게 된다. 따라서 이 책은 그가 가장 학문적으로 원숙한 시기에 이룩한 민생 관련 저서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셈이다. 이 책은 목민관, 곧 지방 행정관인 수령(守令)이 지켜야 할 윤리적, 행정적 지침을 밝히면서, 아울러 관리들의 폭정을 비판한 것이다. 다산은 《목민심서》의 자서(自序)에서 이 책을 저술한 목적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먼저 수령은 《대학》에서 가리키는 수기치인(修己治人)의 학문을 배우는 데 힘써서, 자신의 본분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치민(治民)하여야 진정한 목민관(牧民官)이 될 수 있다고 하였다. 수신(修身)과 선정(善政)을 목민관의 필수 요건이라고 본 것이다. 그는 이를 위해 목민관의 기본 덕목으로 청렴을 강조하였다. 그리하여 청렴은 모든 덕행의 근본이요 선행의 원천이며, 청렴하지 않고는 목민관이 절대로 될 수 없다고 하였다. 《목민심서》의 첫머리에서, “다른 관직은 구해도 좋으나, 목민의 관직은 구해서는 안 된다.”고 하였다. 그것은 그가 목민의 길이 어려움을 말하면서도, 엄격한 윤리적 자격을 갖춘 자이어야만 목민관이 될 수 있음을 에둘러 말한 것일 수도 있다. 목민관은 이러한 윤리 도덕적인 덕목을 바탕으로 목민관으로서 자질과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비록 덕망을 갖추었다 하더라도 위엄이 없으면 하기 어렵고, 비록 하고 싶은 뜻이 있다 하더라도 밝지 못하면 하지 못한다. 무릇 그런 능력이 없는 자가 목민관이 되면 백성들은 그 해(害)를 입어 곤궁하고 고통스럽게 된다.” 어질고 현명하며 능력이 있는 목민관을 만나면 백성들은 그의 선정과 덕을 노래하게 될 것이다. 오죽하였으면 “청렴한 관리를 귀하게 여기는 까닭은, 그가 지나는 곳은 산림(山林)과 천석(泉石)까지도 모두 그 맑은 빛을 입게 된다.”고 하였을까! 다산은 북위(北魏)의 방표(房豹)가 낙릉군(樂陵郡)의 수령으로 있을 때 물맛이 짜던 우물이 단물로 변하였다가, 그가 떠나자 단맛이 도로 짜졌음을 그 일화로 소개하고 있다. 오늘날의 위정자들이 한번쯤 들어볼 만한 일이 아닌가 한다. 이 책을 읽노라면 백성을 생각하면서, 백성의 편에 서지 않고 오직 개인의 이익과 명예를 추구하는 목민관과 관리의 부정부패에 다산의 매서운 질책을 온몸으로 느끼게 된다. “사람으로서 두려워할 것이 세 가지가 있으니, 백성과 하늘과 자기의 마음이다.” 다산의 이 말을 어찌 오늘날의 위정자들만이 새겨들을 것인가! 《목민심서》는
유럽여행 바이블 (2014-2015 최신개정판)
중앙북스(books) / 박현숙 외 글 / 20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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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북스(books)소설,일반박현숙 외 글
유럽 배낭여행사에서 근무한 여행 전문가들의 10년간 축적된 여행 정보와 노하우를 담은 유럽 여행 지침서이다. 실질적인 여행 준비와 유럽 여행 루트, 현지 여행법 등을 가르쳐주며, 지금 당장 떠나지 못하더라도 보는 것만으로 용기와 희망을 키워주는 여행 바이블이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기간별 베스트 루트’ ‘직접 보면 입이 쩍 벌어지는 유럽의 세계문화유산 하이라이트’ ‘숨 막히게 아름다운 도시’ ‘유레일패스 회사에서 선정한 최고의 열차 구간’ 등 유럽 여행 드림 루트 베스트 10과 나만의 테마로 떠나는 한나라 줌인 루트 베스트 11,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을 유럽의 보석 같은 소도시 베스트 16을 뽑았다. 그밖에 경유하는 여행 도시와 항공권, 열차 티켓 등의 실질적인 여행 정보를 비롯해 항목별 예상경비까지 제시하고 있다. ‘어떤 여행지가 내 취향에 맞을까’ ‘얼마만큼의 경비가 들까’를 고민하는 여행자에게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Prologue 유럽 여행은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밑거름이다. Special Interview 유럽 여행 전문가 20인에게 묻다. 유럽 여행 전문가, 당신은 누구인가요? 유럽과의 첫 번째 인연은 언제? 내 생애 가장 특별했던 유럽 여행은? 당신이 생각하는 유럽 여행의 최고 매력은? 추천하고 싶은 유럽 여행지, Best 3 여행을 효율적으로 준비하는 팁이 있다면? 유럽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은? PART 01 완벽한 유럽 여행 준비를 위한 모든 것 1. 싸고 좋은 항공권을 구입하기! [항공권에 대한 모든 것] 01. 초간단 항공권 구입하기 02. 유럽행 항공권, 언제 가장 저렴할까? 03. 항공권은 제약조건을 많을수록 싸다 04. 항공권을 싸게 구입하는 절대법칙 05. 지도로 보는 유럽행 항공 노선 06. 돈 버는 공짜 여행! 스톱오버 07. 현명한 여행자는 저가 항공을 이용한다 2. 여행의 출발, 비행기 타고 유럽 가기! [비행기에 대한 모든 것] 01. 비행기를 해부해 드립니다 02. 비행기에 대해 궁금한 몇 가지 이야기 03. 좋은 좌석 vs 나쁜 좌석 04. 기내에서의 건강관리를 위한 팁 05. 유럽으로 가는 길목, 환승 공항 이야기 3. 유럽 여행의 핵심, 열차 이용하기! [유레일패스와 열차에 대한 모든 것] 01. 유럽 여행에 열차가 좋은 8가지 이유 02. 100만 원짜리 철도패스를 구입해야 하는 이유 03. 국내 최초 분석! 유레일패스 얼마나 싼걸까? 04. 내 일정에 꼭 맞는 패스 찾기 05. 꼭 기억해야 할 유레일패스 탑승 규정 4. 유럽 여행 준비 다이어리_루트, 나처럼 짜봐요! PART 0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대한민국 최초의 유럽여행 지침서! 여행전문가들이 10년간의 노하우를 통해 완성한 바로 그 책! 2011년 출간 즉시 여행분야 베스트셀러 등극, 현재까지 유럽여행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유럽여행 바이블』 2014-2015 최신 개정판! ★ What's different? ★ Different 1 ▶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BEST 루트 깨알같이 둘러보는 비법 Update! 온통 가고 싶은 곳들뿐! 대체 어디부터 어디까지 가야할지 모르겠다고요? No Problem! 『유럽여행 바이블』이 포인트를 콕콕 집어 드립니다. Different 2 ▶ 물가상승 반영한 현지 여행경비 Update! 철지난 여행책 들고 갔다 잘못된 물가 표기에 당황한 적 많으시죠? No Problem! 『유럽여행 바이블』이 지금, Now, 물가에 맞추어 경비예산 싹~ 다 점검했습니다. Different 3 ▶ 알수록 득이 된다! 유럽 저가항공 데이터 Update! 유럽여행 경비의 어마어마한 부분을 차지하는 항공권! 조금이라도 아끼고 싶으시죠? No Problem! 『유럽여행 바이블』이 싸고 좋은 항공권 구입하기의 모든 것을 공개합니다. Different 4 ▶ 야무지게 활용하자! 유럽열차 핫뉴스 Update! 유럽여행의 핵심, 열차! 하지만 정보부족으로 현지에서 당황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No Problem! 『유럽여행 바이블』이 유레일패스와 유럽열차 핫뉴스를 알차게 담았습니다. “바이블이 바이블인 이유, 직접 확인하세요!” About 유럽여행 바이블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최고의 로망, 유럽 배낭여행! 이 책을 펼치는 순간, 그 첫 걸음이 시작된다. 『유럽 여행 바이블』은 유럽 배낭여행사에서 근무한 여행 전문가들의 10년간 축적된 여행 정보와 노하우를 담은 유럽 여행 지침서이다. 20대라면 누구나 한 번은 꿈꾸게 되는 유럽 배낭여행.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떠나기에는 유럽 여행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 일단 거리가 멀고, 말도 잘 안통하고,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 게다가 대체 어디를 가야할 지 여행지를 선택하는 문제와 가고 싶은 곳들을 엮어 여행일정으로 만드는 일 등 어느 것 하나 만만하지 않다. 이 책은 유럽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여행 준비와 유럽 여행 루트, 현지 여행법 등을 가르쳐주며, 지금 당장 떠나지 못하더라도 보는 것만으로 용기와 희망을 키워주는 여행 바이블이다. 책 안에는 싸고 좋은 항공권 구입과 내 일정에 꼭 맞는 열차 패스 선택 요령, 나라별ㆍ도시별 루트 짜기와 예산 짜기, 여행 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고수들의 유럽 여행 어드바이스 등 유럽 여행시 꼭 알아야 할 이야기가 담겨 있다. ‘어떤 여행지가 내 취향에 맞을까’ 전문가들이 선정한 유럽 여행 베스트 루트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기간별 베스트 루트’ ‘직접 보면 입이 쩍 벌어지는 유럽의 세계문화유산 하이라이트’ ‘숨 막히게 아름다운 도시’ ‘유레일패스 회사에서 선정한 최고의 열차 구간’ 등 유럽 여행 드림 루트 베스트 10과 나만의 테마로 떠나는 한나라 줌인 루트 베스트 11,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을 유럽의 보석 같은 소도시 베스트 16을 뽑았다. 이 책에 소개된 루트는 단순히 ‘이런 루트가 있다’의 소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효율적으로 유럽을 돌아보는 최적의 루트를 제안하고, 각자의 취향에 맞게 개성 있는 여행 스타일을 선택하도록 돕는다. 그밖에 경유하는 여행 도시와 항공권, 열차 티켓 등의 실질적인 여행 정보를 비롯해 항목별 예상경비까지 제시하고 있다. ‘어떤 여행지가 내 취향에 맞을까’ ‘얼마만큼의 경비가 들까’를 고민하는 여행자에게 길
대주교 윤공희
대중의책방 / 김형수 (지은이) / 2025.03.18
35,000원 ⟶ 31,500원(10% off)

대중의책방소설,일반김형수 (지은이)
하느님의 길을 따라 지상의 길을 걸은 성직자. 윤공희 빅토리노 대주교는 한국 현대사와 한국 교회사의 한 세기를 관통한 살아 있는 역사다. 식민지와 전쟁, 분단과 독재 속에서도 그리스도의 평화를 지켜온 그의 생애를 지면에 담았다. 한 권의 평전을 지상에 남김으로써 대지의 풀들이 춤을 추고, 문명의 폐허에서 꽃이 피어나기를 염원한다. 그리고 매 순간 역사의 언덕을 넘은 이들에게 인류의 정신사적 전통과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프롤로그 체로키 사람들 1장 위험한 인생 2장 저녁에 진 꽃을 아침에 줍다 3장 덕원, 일상과 영성의 통로 4장 파도를 넘으면 또 파도가 오고 5장 현대에 대한 수세적이고 방어적인 입장들 6장 고독한 세속에서 7장 오월의 사제들 8장 하느님도 새떼들도 떠나가 버린 광주여 9장 저녁빛 속에 길을 보았다 에필로그 양들이 초원의 축복 속으로 사라져 가듯이 사진과 연보 한없이 낮고 한없이 드높은 한국이 배출한 수많은 사제 중 윤공희 대주교님처럼 천주교회의 길을 정면으로 관통하신 분은 없다. 한국 현대사와 한국 교회사의 한 세기를 가로지르며 예수님의 사랑이, 그 사랑의 부드러움이 얼마나 뜨겁고 강직한지를 증명한 생애였다. 윤공희 대주교님은 일찍이 박해를 피해 들어간 평안남도의 평신도 마을에 본적지를 두고, 진남포성당에서 평신도 회장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부터 가톨릭 학교에 입학하여 베네딕도 수도원에 있는 덕원신학교에서 근대 교육을 받았다. 일제강점기와 8.15 해방, 그리고 북한 사회주의 정부의 탄압을 겪다가 지학순과 함께 38선을 넘고, 서울에서도 사제품을 받자마자 전쟁을 만나서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어 다닌 끝에 부산 포로수용소에서 사목하며 정전을 맞았다. 윤공희 대주교님은 1963년 서른아홉 살의 젊은 나이에 주교로 서품된 후, 1964년 제2차 바티칸공의회에 참석하고, 연이어 등장하는 지학순 주교님, 김수환 추기경님과 함께 한국 교회의 현대적 혁신을 이끌었다. 윤공희 대주교님이 주교단 회의를 이끌고, 김수환 추기경님이 교회를 대표하며, 지학순 주교님이 사회 일선에서 ‘하느님의 정의’를 실현하던 시기에 한국 교회는 유례를 찾기 어려울 만큼 ‘낮고 드높은’ 신앙의 거룩함을 보여준다. 특히 1973년 광주대교구에 오신 이후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맞으면서 한국 가톨릭의 절정에 이르는 사목의 사례를 만들어낸다. 광주에서 시가전을 방불하는 계엄군과 시민군의 충돌 속에서 비폭력 저항운동을 외치고, 광주 진상 규명 운동을 시작하며, 5.18 관련 사형수 세 명을 구명한 업적은 유명하다. 『대주교 윤공희』는 광주의 민주인사들이 ‘살아 계시는 대주교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바치고자 준비한 책으로서 그 중심에 광주대교구의 자랑스러운 역사가 자리해 있다. 저자 김형수는 시인이자 소설가이며 평전 작가로서, 식민지와 전쟁, 분단과 독재 속에서도 그리스도의 평화를 지키고, 5.18 항쟁의 거칠고 야만적인 순간에도 역경을 숭고하게 만들었던 생애를 낱낱이 추적하였다. 이 책은 교회 바깥에서 집필되었으나 세계 교회사와 한국 교회사에 흐르는 정신을 놓치지 않는다. 작가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가 출현한 이후 2천 년 동안 추구된 그리스도 정신을 윤공희 대주교님이 늘 가슴에 담고 살았던 사실을 가리켜 이렇게 말한다. “긴 역사를 간직한 사람들은 긴 역사가 이룩한 것을 감사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이 서평은 천주교 광주대교구장 옥현진 시몬 대주교가 쓴 글입니다)신앙이란 세계에 대한 겸손의 극치이다. 지상에서 인간처럼 유능하고, 또 그래서 오만하고, 교만하기 짝이 없는 영혼을 재구성하는 ‘인류의 위대한 발명품’을 우리는 종교라 한다. _ 프롤로그 중에서 그리스도인은 각자의 운명에 따라 지상의 여러 도시에 흩어져 사는데, 다만 그들이 속한 영적 세계의 특수하고 역설적인 법을 지키되, 의식주와 생활방식은 온전히 그 지방의 속성에 따른다. 그러니까 그들은 각자의 나라에 살면서도 마치 나그네 같은 불편을 견딘다. 시민으로서 모든 의무를 다하나 마치 외국인처럼 불편을 참고, 모든 낯선 나라를 자신들의 고향처럼 생각하지만, 모든 나라가 그들에게는 타향과 같다. 그러니까 그들은 지상에서 살되 하늘의 시민인 것이다 _ 프롤로그 중에서 인간에게 가장 어려운 일은 무엇을 이기는 게 아니라 ‘자아의 감옥’을 벗어나는 것이다. 엄밀히 말하면 개별적 자아란 사회화 과정에서 부모와 교사, 사회 규범과 규칙, 관습과 권위 등에 의하여 억압과 상처를 주고받으면서 만들어진 가상의 존재일 뿐이다. 그런데 인간의 눈이 볼 수 있는 건 언제나 눈앞의 현실뿐이니, 자아를 벗어나는 것은 자기를 잃는 게 아니라 확대하는 것이다. 남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또 인정받고자, 아니, 살아남고자, 그것도 모자라서 다른 사람보다 높아지고자 노심초사하는 과정에서 구성된 상처투성이의 자아를 빠져나오면 세계의 참된 실상이 나타난다. 절대자, 영원자의 음성이 들리는 것은 그때이다. _ 2장 중에서
논어
휴머니스트 / 공자 지음, 김원중 옮김 / 201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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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스트소설,일반공자 지음, 김원중 옮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논어는 현대인들이 애독하는 고전이다. 그동안 국내에 많은 번역본이 출간되었으나, 공자가 살았던 당시에 통용된 의미와 문법을 염두에 둔 번역은 드물다. 사마천의 <사기>를 개인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완역했던 김원중 교수는 춘추전국시대에 대한 해박한 이해를 바탕으로 원전의 맥락을 복원해 새로운 번역본을 내놓았다. 공자와 제자들의 삶과 당대 분위기를 <시경><예기><사기><노자><맹자> 등 선진 · 양한 시대의 저작들을 세밀하게 참조해서 전달하려 했다. 또한 해석과 함께 원문과 독음을 실어, 누구나 논어의 원문을 소리 내어 따라 읽으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김원중 교수가 번역한 <논어>를 통해 공자의 삶에 담긴 애환과 번득이는 통찰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서문 해제 제1편 학이學而 - 배움의 즐거움과 수신의 기본들 삶의 즐거움 / 입신의 근본 / 교언영색 / 세 가지 반성할 일 / 나라를 다스리는 법 / 사람됨이 먼저다 / 배움의 의미 / 잘못된 것은 고쳐야지 / 죽음과 조상에 대한 마음 / 질적인 차이 / 효의 의미 / 예란 조화다 / 군자의 길 / 호학은 절제다 / 가난함과 부유함 / 허명을 경계하라 제2편 위정爲政 - 형과 벌보다 덕과 예로 다스려라 정치는 덕으로 / 《시》란 무엇인가 / 형벌로만 다스려서야 / 나이에 따라 살다 / 효란 어긋남이 없는 것 / 부모의 마음 / 공경하는 마음이 먼저 / 밝은 얼굴 / 어리석지 않은 안회 / 사람을 아는 세 가지 / 스승의 자격 / 그릇 같다기보다는 / 말보다 실천 / 군자와 소인의 차이 / 배움과 생각 / 이단 / 앎의 기본 / 녹봉을 구하는 자세 / 정직한 인재 / 백성을 대하는 법 / 효도도 정치다 / 믿음 가는 사람이라야 / 주나라 계승의 의미 / 제사의 대상 제3편 팔일八佾 - 예와 악의 실현이 이상적인 정치다 참을 수 없는 의식 / 제사를 돕다 / 선후 관계 / 검소하고 간소하게 / 화이지변 / 태산을 속일 수 있는가 / 활쏘기의 규칙 / 그림은 흰 바탕 위에 / 고증할 수 없거늘 / 제사가 변했다 / 제사에 능통하면 다스린다 / 경건한 마음 / 하늘에 죄를 지으면 / 주나라를 따르는 이유 / 태묘에서는 물어라 / 과녁만 쏘려 하지 마라 / 아껴야 할 대상 / 섬김과 아첨 / 부림과 섬김 / 예란 절제다 / 해명, 따짐, 탓을 말라 / 관중의 그릇 됨 / 음악을 논하다 / 목탁으로 삼은 이유 / 지극한 아름다움과 선함 / 윗사람의 체통 제4편 이인里仁 - 인仁이 먼저이고, 예와 악이 나중이다 인한 사람을 이웃으로 / 인한 곳이 편하다 / 좋아하고 미워한다는 것 / 인에 뜻을 둔다면 / 군자는 인으로 드러난다 / 인의 실천 / 허물을 보면 안다 / 아침에 들으면 / 가난을 두려워해서야 / 할 것과 해서는 안 될 것 / 덕과 땅, 법도와 은혜 / 이익과 원한 / 예의와 겸양 / 지위보다는 설 수 있는 능력이다 / 선생님의 도 / 의리와 이익 / 나은 자에게서 배워라 / 부모를 섬기는 방식 / 행선지는 꼭 남겨라 / 효도의 기본 / 연세를 헤아려라 / 말보다는 실천 / 단속의 필요성 / 말과 행동 / 외롭지 않으려면 / 간언의 법칙 제5편 공야장公冶長 - 공자의 인물평 전편: 비판적 잣대를 들이대다 죄수를 사위 삼다, 남용을 조카사위로 삼다 / 자천의 풍모 / 호련 같은 자공 / 평가 유보된 염옹 / 겸손한 칠조개 / 용기만 있는 자로 / 중유, 염구, 공서적 / 나도 마찬가지다 / 재여를 나무라다 / 욕심만 있던 신정 / 자공의 오판 / 공자께서 금기시한 말씀 / 듣고 실행하기 / 공문자의 시호 / 군자지도 / 안평중의 장점 / 장문중 / 영윤 문자와 진문자 / 계문자 / 영무자 / 마을의 젊은이들 / 백이와 숙제 / 미생고의 품행 / 좌구명 / 안연과 자로의 포부 / 스스로 비판하는 자 / 충신과 호학 제6편 옹야雍也 - 공자의 인물 평 속편: 인물의 장점을 칭찬하다 공자의 인물 평 / 배우기를 좋아한 안회 / 부자는 돕지 않는다, 나눔의 미학 / 중궁을 평가하다 / 석 달 어기지 않다 / 정치 재목들 / 읍재를 거절한 민자건 / 백우를 문병하다 / 안빈낙도 / 역부족의 의미 / 자하에게 충고하다 / 모범과 고지식 사이 / 겸손한 유머감각 / 난세엔 말재간과 미모 / 거쳐 가야 할 관문 / 문질빈빈 / 정직한 삶 / 알고, 좋아하고, 즐기는 것 / 대화의 수준차 / 번지가 지혜를 묻다 / 지자와 인자 / 변해야만 / 본질 문제 / 우물에 인한 사람이 있다면 / 글을 배우고 예로 단속하다 / 공자의 해명 / 중용의 덕 / 인仁과 성聖 제7편 술이述而 - 겸허하게 낮추며 근면하고 청빈한 삶의 기록 창작보다 중요한 것 / 공자가 추구한 세 가지 기본 / 네 가지 걱정거리 / 한가로운 모습이지만 / 주공을 꿈꾸었건만 / 도와 덕과 인과 예 / 최소한의 예의 / 공자의 교육 방법 / 상례 / 용기와 용맹 / 구할 수 없는 것 / 신중히 하신 세 가지 / 석 달 동안 고기 맛을 모르다 / 인을 추구하여 인을 얻다 / 뜬구름과 같은 것 / 《역》을 배운다면 / 표준말을 쓴 공자 / 자로의 묵묵부답 / 공자의 자부심 / 입에 올리지 않은 것 / 누구나 스승이 될 수 있다 / 덕이 있기에 두렵지 않다 / 숨기는 게 없다 / 네 가지 가르침 / 한결같은 사람 / 낚시와 사냥의 도 / 아는 것에 버금가는 것 / 공자를 찾아온 아이 / 인은 가까운 데 있거늘 / 노나라 군주를 위하다 / 공자의 화답 / 공자의 겸손 / 성스러움과 인仁 / 자로의 기도 / 검소와 사치 / 군자와 소인 / 공자의 풍도 제8편 태백泰伯 - 성현의 덕행을 통해 수신하여 다스릴 준비를 하다 세 번이나 양보한 태백 / 예가 우선이다 / 전전긍긍, 여리박빙 / 죽으려 할 때 그 말이 착하다 / 증자가 인정한 덕 / 군자의 조건 / 임무는 무겁고 길은 멀다 / 시, 예, 악 / 따르게 할 수는 있어도 / 어지러움의 근본 / 교만하고 인색하다면 / 배움과 관직 / 그것은 부끄러운 일 / 그 지위에서 논하라 / 음악을 말하다 / 상대하기 힘든 상대 / 배움의 앞과 뒤 / 순임금과 우임금의 덕 / 높디높은 요임금의 덕 / 신하들의 존재 이유 / 완전무결한 우임금 제9편 자한子罕 - 제자들, 스승 공자의 덕행을 우러러 말하다 이익과 천명 / 수레 고삐라도 잡아야 하나 / 검소한 것이 예다 / 하지 않은 네 가지 / 두려워하지 않은 이유 / 너무 많은 재능은 / 아는 것이 없지만 / 한탄 / 공자의 예의범절 / 안연의 탄식 / 누가 문제인가 / 아름다운 옥은 팔아야 / 누추할 것 없다 / 음악을 제자리에 놓다 / 스스로 다짐한 네 가지 / 세월은 강물처럼 / 덕을 여자처럼 / 한 삼태기의 의미 / 게으르지 않은 안회 / 멈추지 않는 안회 / 싹, 이삭, 열매 / 젊은이가 두렵다 / 엄정한 말과 공손한 말 / 사귐의 원칙 / 필부의 뜻을 빼앗을 수는 없다 / 오랜만에 들은 반쪽 칭찬 / 소나무와 잣나무처럼 / 지자, 인자, 용자 / 학습의 네 단계 / 그리워한다는 그 말 제10편 향당鄕黨 - 공자가 살아가는 일상생활의 모든 것 화법도 장소에 따라 / 조정에서의 모습 / 손님 접대법 / 입궐의 예절 / 집규와 향례 등 / 옷을 잘 입는 예법 / 재계할 때 / 식사와 제육, 취침, 음식 대할 때 / 자리에 앉는 원칙 / 나례를 행할 때 / 전송법 / 사람이 중요하다 / 임금이 내려주신 음식, 문병 방식 / 벗의 죽음, 벗의 선물 / 잠잘 때와 거처할 때, 상황에 따른 낯빛 / 수레타기의 예법 / 산에서 만난 암꿩 제11편 선진先進 - 공자, 제자들의 일상적 물음에 그 시비를 일깨워주다 선진이냐 후진이냐 / 주변에 아무도 없다 / 안회에 대한 공자의 속내 / 효자 민자건 / 성찰하는 남용 / 호학단명한 안회 / 곽을 마련하지 않다 / 하늘이시여 / 통곡하다 / 안회를 장사 지내다 / 삶과 죽음 / 민자건, 염유, 자공을 비교하다 / 옛것을 따르는 것이 좋다 / 자로의 연주 / 과유불급 / 염구는 제자도 아니다 / 네 제자에 대한 단평 / 안회와 자공을 비교하다 / 선한 사람의 도 / 말만으로는 안 된다 / 다른 교수법 / 안회의 충심 / 두 제자의 자질 / 자로, 욕을 먹다 / 제자들과의 담소 제12편 안연 - 공자, 인仁에 바탕을 두고 제자들의 고뇌에 대한 현명한 답변들 극기복례와 금기 사항 / 자기가 하고자 하지 않는 바는 / 말을 어려운 듯이 하면 / 근심하지도 두려워하지도 / 마음먹기에 달렸다 / 총명함의 의미 / 정치는 백성의 신뢰 / 꾸밈도 중요하다 / 백성이 풍족하다면 / 좋고 싫음이 너무 분명하면 / 임금은 임금다워야 / 한쪽 말만 듣고 판결한다면 / 소송 없는 세상 / 정치는 진심의 문제다 / 배우고 단속하다 / 다른 이의 좋은 점을 이루어준다 / 정치란 바로잡는 것 / 도둑퇴치법 / 바람과 풀 / 통달과 소문 / 번지의 훌륭한 질문 / 바른 사람을 뽑아 비뚤어진 사람 대신 앉혀라 / 교우의 도리 / 글로써 벗을 모으다 제13편 자로子路 - 나라를 위하는 군자의 자세와 그 구체적인 방법들 솔선수범과 성실 / 인재 등용 / 정치란 명분 / 나는 농사꾼보다 못하다 / 무용지물 / 자신이 바른 것이 먼저 / 형제 국가 / 재산 불리기에 능한 자 / 선부후교 / 공자의 정치 광고 / 선한 사람의 다스림 / 왕도를 행한다고 해도 / 자신을 바르게 하는 것 / 에둘러 비판하다 / 한마디의 힘 / 기쁨을 주는 것 / 서두르면 도달하지 못한다 / 정직에 대한 온도차 / 오랑캐 땅에 가더라도 / 선비의 조건 / 중용의 도와 그 실천 / 한결같은 덕을 지녀라 / 군자와 소인의 차이 / 여론에 너무 민감하면 / 군자와 소인 / 교만과 편안 / 인에 가까운 것들 / 선비의 자질을 묻다 / 정치 역량 / 백성을 버리는 일 제14편 헌문憲問 - 벼슬하기 이전에 사람이 먼저 되어라 부끄러움과 인 / 선비의 자격 / 난세에 처하여 / 덕과 말, 인과 용기 / 덕을 숭상한 남궁괄 / 소인은 인할 수 없다 / 아낌과 수고로움 / 명命을 만든 인재들 / 공자가 평한 세 인물 / 빈자와 부자의 마음 / 맹공작을 저평가하다 / 완성된 네 사람 / 공숙문자 / 장무중을 혹평하다 / 진문공보다는 제환공 / 관중을 칭송하다 / 관중이 아니었다면 / ‘문文’이라는 시호 / 영공을 도운 세 현인들 / 부끄러워야 실천한다 / 간공을 토벌하십시오 / 임금 섬기는 요령 / 위와 아래 / 나를 위해 배운다 / 사자 / 지위에 맞는 정사 / 말이 행동을 넘어서면 / 군자의 도 / 비교는 하지 말라 / 자신을 걱정하라 / 먼저 깨달아야 속지 않는다 / 공자의 허둥댐 / 천리마인 까닭 / 은덕으로 원한을 갚다 / 알아주는 건 하늘뿐 / 공백료가 어찌 천명을 / 피해야 할 네 가지 / 문지기가 평한 한마디 / 경쇠 치는 소리에도 근심이 / 삼년상 / 윗사람이 먼저 좋아해야 / 백성을 편안하게 하라 / 정강이를 내려치다 / 궐당의 동자 제15편 위령공衛靈公 - 살신성인殺身成仁에 근본정신을 두고 수신과 처세의 방법을 말하다 진법은 모른다 / 학식보다는 일관성 / 드물구나 / 순임금의 무위 / 허리띠에 적힌 말씀 / 강직한 사어와 군자다운 거백옥 / 잃지 않는 두 가지 / 살신성인 / 먼저 연장을 날카롭게 / 나라를 다스리는 법 / 생각과 근심 / 호덕과 호색 / 직위를 훔친 자 / 나에게 엄격하라 / 걱정만 하는 사람 / 곤란한 사람이란 / 군자에 속하는 네 가지 / 무능력을 근심하라 / 이름을 남겨야 / 내 탓, 남 탓 / 파벌 / 말로 판단 마라 / 평생 실천할 것 / 곧은 도 / 의심스런 글 / 작은 일을 참아내야 / 여론 / 사람과 도 / 큰 잘못 / 배움이 생각보다 우선 / 도모해야 할 것 / 지혜와 인, 엄숙함과 예 / 그릇의 크기 / 인에 뛰어들어라 / 스승에게도 양보하지 않는 것 / 큰 믿음에 건다 / 녹봉은 뒤로 / 가르침의 원칙 / 길이 다르면 / 말은 전달력 / 악사를 돕는 이치 제16편 계씨季氏 - 쇠미한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한 실천적 방법을 말하다 계손씨의 근심이 아닌 것 / 천하에 도가 있어야 권력은 지속된다 / 도가 없으면 / 벗의 종류 / 즐거움의 두 종류 / 세 가지 잘못 모심 / 군자의 경계 / 군자의 두려움 / 아는 사람의 등급 / 군자의 아홉 가지 생각 / 은자를 비판하다 / 경공, 백이, 숙제 / 자식과도 거리를 둔다 / 호칭의 방식 제17편 양화陽貨 - 타락한 사회에서 홀로 서 있는 공자의 외침 공자를 든 양화 / 본성과 습성 / 변화시킬 수 없는 두 부류 / 닭 잡는 데 소 잡는 칼 / 공산불요로 인해 흔들리다 / 공·관·신·민·혜 / 가려는 공자와 말리는 자로 / 여섯 말, 여섯 폐단 / 시를 배우는 이유 / 말 한마디 / 예와 음악 / 겉모습만 엄하면 / 위선자 / 도청도설 / 비루한 자의 심리 / 세 가지 병폐 / 교언영색 / 미워한 세 가지 / 무언의 이유 / 공자의 뒤끝 / 스승과 제자의 논쟁 / 장기라도 두어라 / 의와 용이 다 중요하다 / 스승과 제자의 이심전심 / 여자와 소인 / 나이 마흔에 제18편 미자微子 - 현자는 무도한 군주 곁에 머물지 않는다 은나라의 세 사람 / 떠나지 않는 유하혜 / 공자를 거부한 경공 / 노나라를 떠나다 / 미치광이 접여 / 피인지사와 피세지사 / 자로가 마주친 은자 이야기 / 일곱 은자들 / 흩어진 악관들 / 한 사람의 역량 / 주나라의 여덟 선비 제19편 자장子張 - 제자들의 자유로운 학문적 논쟁들 선비의 자세 / 덕을 고집해봐야 / 사귄다는 것 / 군자가 하지 않아야 할 것 / 호학의 조건 / 어느덧 인이 / 장인과 군자 / 변명 / 군자의 세 모습 / 백성의 신뢰가 최상 / 큰 덕과 작은 덕 / 자유가 지나치다 / 벼슬과 배움의 양면 / 최상의 상례 / 자장에 대한 자유의 평 / 자장이라도 / 어버이의 상 / 하기 어려운 효 / 윗사람이 도를 잃으면 / 하류의 무서움 / 일식이나 월식 같은 허물 / 스승이 없었다 / 깊이의 차이 / 헐뜯지 말라 / 살아 계시든 돌아가시든 제20편 요왈堯曰 - 세상을 다스리지 못했으나 성인의 반열에 오른 공자 치국과 치민 / 오미와 사악 / 세 가지 참고문헌 찾아보기세계인의 고전, 《논어》 원전의 참뜻을 섬세하게 살려낸 김원중 교수의 명번역으로 만나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논어는 현대인들이 애독하는 고전이다. 그동안 국내에 많은 번역본이 출간되었으나, 공자가 살았던 당시에 통용된 의미와 문법을 염두에 둔 번역은 드물다. 사마천의 《사기》를 개인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완역했던 김원중 교수는 춘추전국시대에 대한 해박한 이해를 바탕으로 원전의 맥락을 복원해 새로운 번역본을 내놓았다. 공자와 제자들의 삶과 당대 분위기를 《시경》《예기》《사기》《노자》《맹자》 등 선진 · 양한 시대의 저작들을 세밀하게 참조해서 전달하려 했다. 또한 해석과 함께 원문과 독음을 실어, 누구나 논어의 원문을 소리 내어 따라 읽으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김원중 교수가 번역한 《논어》를 통해 공자의 삶에 담긴 애환과 번득이는 통찰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 1. 소리 내어 읽으며 내 것으로 삼는 내 인생의 고전 - 원문과 독음을 함께 읽으며, 춘추전국시대 공자의 음성을 듣는다 김원중 교수의 《논어》는 원전의 뜻을 최대한 존중하여 함부로 과잉해석하는 것을 경계했다. 한국말로 읽었을 때 가장 적절한 번역어를 찾는 것과 춘추전국시대의 문법 사이에서 가장 적확한 해석을 지향했다. 때로 비약과 축약이 심한 원문의 한계로 번역이 어려운 부분은 역자가 이해를 돕기 위한 첨가어를 별도로 표시하여 넣어, 번역문을 우리말 읽듯 읽는 데 전혀 무리가 없도록 배려했다. 아울러 춘추전국시대 당시의 공자가 처한 상황과 맥락을 함께 파악할 수 있도록 필요한 부분은 모두 각주로 보충하였으며, 사자성어나 한자를 공부하는 독자들을 위해 원문과 독음을 함께 실어 누구나 쉽게 ‘논어’를 따라 읽고 공부할 수 있도록 편집하였다. 2. 인류의 역사상 가장 치열한 난세였던 춘추전국시대, 공자의 지혜를 듣다 - 난세를 온 몸으로 살아내며, 바른 정치의 이상을 추구했던 공자의 고뇌와 혜안을 만나다 ‘논어’는 인류의 역사상 가장 치열한 각축장이자, 정치가들이 저마다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싸움을 벌였던 난세 중의 난세였다. 이러한 시대에 아이러니하게도 실제 정치로 이상을 구현할 기회를 얻지 못했던 공자는, 그의 후학들에 의해 그 가치가 조명되면서 중국과 아시아 정치체계의 기본 틀을 세우는 위대한 사상가로 추앙받았다. 뿐만 아니라, 보통사람도 인생을 의미있게 살도록 하는 지침을 얻기에 부족함이 없는 책으로 널리 읽혀왔다. 3. 긍정적인 인간으로 살고 싶으면 《논어》를 읽으라 - 《논어》를 통해 정서적 불안을 잠재우고 긍정적인 태도를 체화하다 2017년 5월 22일, 부산대학교 한문학과 김승룡 교수와 한의학과 채한 교수로 구성된 융합연구팀은 인문학술지 〈석당논총〉에 《논어》 등 고전을 적극적으로 이해하는 강독집단에서 생활스트레스에 대한 정서적 반응이 긍정적으로 나타났음을 3년간의 실험결과로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단순히 한자만을 학습하는 집단에 비해, ‘논어’의 내용을 이해하는 수준의 강독 집단의 경우 적응적 전략의 사용은 9% 증가, 부적응적 전략은 14% 감소하여, ‘논어’를 강독하는 것이 유의미한 인성 증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논어’가 인류의 고전이 된 이유는 단지 지식의 함양을 넘어 인성을 온화하고 적극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키고, 인생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하는 힘을 갖추게 하는 데 있음이 실제 과학적 실험 결과로 입증이 된 셈이다.
아들이 당신을 필요로 할 때
메디치미디어 / 닐 번스타인 글, 김현철 옮김 / 201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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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미디어육아법닐 번스타인 글, 김현철 옮김
당신은 좋은 아버지인가 저명한 임상 심리학자인 닐 번스타인이 30년 동안 2천 명이 넘는 아이와 그 가족들을 상담한 내용을 정리했다. 어느 가정에서나 생길 수 있는 보편적인 이야기들을 다루면서 좋은 아버지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알려 준다. 어느 가정에서나 생길 수 있는 보편적인 이야기를 소개하였고 어려운 심리학 용어를 배제하여 독자가 재미있게 읽도록 배려한다. 저자는 이 시대 진정한 아버지란 무엇인가, 하는 진지한 질문을 던진 뒤 각각의 사례마다 실제 상황에서 적용 가능한 대응법을 제시했다. 비단 아버지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가정의 한 축인 어머니의 역할을 강조하여 부모가 함께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에 등장하는 사례는 주로 미국의 사례이지만 놀라울 만큼 한국의 상황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추천의 글 들어가며 1장 아버지는 남자 어머니가 아니다 반쪽 아버지에서 벗어나기 2장 세대에 걸쳐 반복되는 실수 당신의 아버지를 분석하라 3장 성장하는 아이들 아이의 성장 과정에서 아버지의 역할 4장 아버지가 말하지 않는 것 아버지가 갖는 두려움과 그에 맞서는 법 5장 아들이 말하지 않는 것 아들이 상처를 입거나 실망할 때 6장 사내아이들과 장난감 7장 아버지와 아들의 경쟁 8장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고백하기 9장 아버지 프로젝트와 어머니의 역할 10장 아버지를 위한 십계명 감사의 글 당신은 아들의 든든한 후원자인가? 아니면 아들에게 공포감을 심어주는 기피대상인가? 세상의 모든 아버지가 아들과의 관계로 고민한다. 어린아이에게 아버지와 어머니는 삶의 기둥이며, 특히 동성의 부모인 아버지는 아들의 삶에 심대한 영향을 미친다. 남자는 아버지로부터 영향을 받고 자신의 아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남성은 여성에 비해 감정을 표현하는 데 익숙하지 않고, 그건 자식과의 관계에도 해당된다. 실제로 자신의 아버지에게 능동적이고 사려 깊은 아버지가 되는 방법을 배운 남성은 별로 없다. 아버지를 생각해보라. 당신에게 아버지는 어떤 존재인가? 아버지는 당신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그리고 아들을 생각해보라. 당신은 아들에게 어떤 아버지인가? 당신은 만족스러운 아버지인가 오늘날 사회와 가족이 아버지들에게 기대하는 바는 과거와 완전히 다르다. 많은 남성이 최고의 아버지가 되기 위해 발버둥치지만 모든 아버지가 그에 부응할 수는 없다. 꼭 슈퍼아빠가 되지 않아도 훌륭한 아버지가 될 수 있다. 단지 그 방법을 모를 뿐이다. 이 책은 남자들의 정신세계와 인간관계의 기틀이 되는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다룬다. 그동안 어머니를 주제로 한 책은 많았지만, 아버지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은 거의 없었다. 아들을 대하는 방법이나 직장과 가정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법, 자신의 아버지와 평화를 유지하는 비결을 일러주는 책도 없었다. 저자인 닐 번스타인 박사는 저명한 임상 심리학자로, 30년 동안 2천 명이 넘는 아이와 그 가족들을 상담했다. 그리고 아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고민하는 수많은 아버지를 위해 그 내용을 책으로 정리했다. 이 책에는 수많은 아버지와 아들이 등장한다.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은 아버지, 자식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하려고 달려드는 부모. 그 각각의 이야기에는 한 편의 인생과 하나의 교훈이 담겨 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위한 책 또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어머니를 위한 책이기도 하다.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는 어머니와 딸의 관계에서 경험할 수 없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수많은 어머니가 남편과 아들이 왜 그렇게 갈등하는지, 남편과 아들 사이에서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같은 문제로 고민한다. “사내아이의 삶에서 가장 위대한 남자가 무슨 이유로 가장 접근하기 어려운 사람이 되고 마는 걸까요?” 지은이는 수많은 어머니의 이 같은 질문에 책으로 대답한다. 비록 미국 가정의 이야기이지만, 아들과의 관계를 고민하는 우리 아버지와 어머니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클 것이다. 아버지를 위한 십계명 (355쪽) 1. 직장과 가정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라. 2. 아버지와 화해하라. 3. 당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고 아들도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격려하라. 4. 아들과 함께 있을 때에는 아들에게 집중하라. 5. 아들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격려하라.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점을 상기시켜라. 6. 아들에게 충고한 바를 솔선수범하라. 7. 말의 행간을 읽어야 한다. 아들의 말은 생각과 일치하지 않을 때가 많다. 8. 당신의 약점을 인정하고 아들도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격려하라. 9. 변명하는 듯한 상투어를 삼가라. 10. 아들에게 “참아”라는 말은 절대로 하지 마라.
정리의 기술
웅진지식하우스 / 곤도 마리에 (지은이), 홍성민 (옮긴이) / 2020.02.20
18,000원 ⟶ 16,200원(10% off)

웅진지식하우스소설,일반곤도 마리에 (지은이), 홍성민 (옮긴이)
곤도 마리에의 두 번째 책 <정리의 기술>은 <정리의 힘>으로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한 사람들에게 좀 더 심화된 노하우와 철학을 자세히 소개한 곤마리 정리법 실천편이라고 할 수 있다. ‘설레는 물건을 확실히 구별하는 법’, ‘물건에 설렘을 더하는 법’ ‘설레는 공간을 만드는 수납법’ 등, ‘버리기’만으로는 채워지지 않은, ‘이상적이고 설레는 삶’을 완성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곤도 마리에는 ‘버리기’를 마쳤는데도 아직 주변이 어수선해서 고민에 빠진 사람들, 그리고 무엇을 어떻게 버려야 할지 몰라 정리를 시작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정리 기술을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설렘의 감도를 높이고 정리 속도가 빨라지는 노하우를 습득하면 다시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이할 수 있다.프롤로그 설레는 삶은 정리에서 시작된다 4 PART 1 잘 버리려면 설레는 감각부터 키워라 01 정리와 청소의 차이점 정리는 물건, 청소는 더러움이 대상이다 16 02 설렘의 순위 정하기 물건에 순위를 매겨 가려내라 19 03 정리의 기본은 일단 버리는 것 설레지 않는 물건은 ‘일단’ 버려라 23 04 물건의 진정한 역할 파악하기 나에게 이로운 물건은 설레는 물건이다 26 05 설레지만 사용 빈도가 적은 물건 가려내기 필요 없지만 좋아한다면 남겨라 0 06 정리 리바운드와 정돈 정리 리바운드와 어지럽혀진 것은 다르다 33 07 정리 전 수납 상태 파악하기 집 안의 수납 상태부터 확인하자 37 08 정리 전과 후 비교해보기 정리 전과 후 사진을 찍어놓자 40 09 정리는 물리적 작업 정리에는 반드시 끝이 있다 43 10 정리를 위한 마음가짐 포기하지 않으면 변화는 따라온다 47 11 정리 전에 해야 할 질문들 나만의 이상적인 생활을 그려보자 50 PART 2 나만의 물건에 설렘을 입히자 12 버리기 애매한 물건 다루는 요령 버릴 수 없는 물건이라면 당당히 남기자 54 13 매력 있는 물건의 3가지 요소 애정이 깃든 물건은 설렘을 선물한다 57 14 설레는 삶을 위한 사진 활용법 나만의 이상적인 사진을 찾아라 60 15 꽃과 가구 등으로 색깔 있는 공간 만들기 정리된 공간에 컬러 장식을 더하자 63 16 설레지만 비실용적인 소품 활용법 소품을 감각적으로 변신시켜 보자 66 17 나만의 설레는 공간 만들기 ‘파워 스폿’을 만들자 71 PART 3 운이 좋아지는 수납 정리법 18 물건 분류 후 수납 장소 정하기 수납 장소는 마지막에 결정하라 76 19 소재별 수납의 중요성 소재의 느낌을 살려 수납하라 79 20 효율적인 ‘도시락 수납’ 요령 도시락을 싸듯이 서랍을 수납해보자 82 21 수납의 4원칙 개고, 세우고, 집중시키고, 사각으로 나눠라 86 22 특이한 모양의 옷 개는 요령 옷 개는 것을 어려워하지 마라 89 23 옷 개기의 기본은 직사각형 만들기 옷은 직사각형으로 갠 후 세워 수납하라 93 24 변형된 스타일의 옷 개는 법 직사각형으로 만들면 어떤 옷도 갤 수 있다 105 25 브래지어 수납 요령 브래지어는 모양을 살려 수납하자 113 26 브래지어의 이상적인 수납법 브래지어는 색깔의 농담을 맞춰 수납하자 117 27 팬티 개는 요령 팬티 수납은 갑티슈 상자를 활용한다 120 28 벽장 클로짓 활용법 벽장은 최고의 수납 공간이다 124 29 서랍장 수납 요령 서랍 속 물건에게 집을 만들어주자 130 30 기존 수납 공간 최대한 활용하기 수납은 채우는 것이 아니라 줄이는 것 134 31 감각을 동원하여 물건 가려내기 모든 물건에는 각각의 기운이 있다 138 32 지갑 수납 요령 지갑은 신줏단지 모시듯 수납하라 141 33 액세서리 수납 요령 액세서리 수납은 겉보기에도 예뻐야 한다 144 34 화장용품의 기본적인 수납 요령 화장용품은 알기 쉽고 보기 쉽게 수납하라 148 35 화장품 용도별 수납법 색조와 스킨케어 제품을 구분해서 수납하라 153 36 세면실 수납 요령 세면대 밑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라 156 37 세면실 수납시 주의할 점 속옷은 세면실에 두지 마라 160 38 화장실 수납 및 관리 요령 화장실 수납은 청결과 외관이 중요하다 163 39 현관 및 신발장 수납 요령 현관에는 가능한 물건을 두지 말자 169 40 비슷한 종류별로 분류하기 비슷한 물건끼리 가까이 수납하라 172 PART 4 숨은 공간을 찾아주는 효율적 주방 수납법 41 주방용품 수납 요령 주방용품은 가능한 내부에 수납하라 178 42 주방 청소 및 음식물 쓰레기 처리 요령 주방 수납은 청소의 편리성이 관건이다 181 43 효과적인 수납 단계 주방 수납은 맨 나중에 하라 186 44 주방 소품 수납 요령 싱크대와 가스레인지대 밑을 최대한 활용하자 189 45 식기 수납의 3가지 포인트 고급 식기는 모셔두지 말고 당장 사용하라 195 46 스푼, 젓가락, 포크 수납 요령 몸과 접촉하는 물건은 각별히 관리하라 199 47 조리 기구 수납 요령 조리 기구는 걸어서 수납하지 마라 202 48 홈베이킹용품 및 도시락용품 수납 요령 홈베이킹용품은 한데 모아 수납하라 204 49 기타 주방 소품 수납 요령 사용 빈도에 따라 자리를 정하라 206 50 비닐봉지 수납 요령 비닐봉지는 옷처럼 개서 수납하자 209 51 주방 수납의 핵심 포인트 간결함보다는 설레는 주방으로 만들어라 213 PART 5 일상을 정리하면 인생이 바뀐다 52 생활을 변화시키는 정리의 기술 정리는 마음먹기에 달렸다 218 53 가족사진 정리 요령 가족사진은 가족과 함께 정리하자 222 54 디지털 사진 및 추억의 물건 정리 요령 추억의 물건은 가능한 빨리 정리하라 225 55 인형 버리기 요령 감사 인사와 작별 의식을 하자 228 56 정리가 가져다준 변화 일상을 정리하면 인생이 달라진다 232 57 정리가 인간관계에 미치는 효과 물건과의 관계를 보면 인간관계도 알 수 있다 237 58 정리 후 일상의 변화 정리를 끝내면 일상이 정돈된다 241 59 다른 사람의 물건을 다루는 요령 다른 사람의 물건을 함부로 대하지 마라 244 60 타인의 가치관을 인정하기 다른 사람에게 정리를 강요하지 마라 249 61 마법 같은 옷 개기 효과 아이들에게 옷 개는 방법을 가르치자 252 62 즐거운 마음으로 정리하기 정리를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256 63 추억이 담긴 물건의 가치 설레는 물건은 즐거운 삶을 선사한다 260 에필로그 두려워 말고 정리를 즐겨라 265전 세계 1,100만 부 판매! 86주 연속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미국 아마존 종합 1위! 『정리의 힘』 완벽 실천편! 인생을 바꾸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혹독하게 다이어트를 해본다거나 어려운 시험에 통과하거나 스포츠 경기에 출전해본다거나 해서 자신감을 회복하고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이할 수도 있다. 그런데 정리만 잘해도 운이 좋아지고 인생이 바뀐다면? 『정리의 기술』은 곤도 마리에의 정리 철학을 좀 더 자세하고 심층적으로 소개한 책이다. 옷 개는 방법이나 옷장 수납법 등을 그림과 함께 정리 초보자도 따라할 수 있도록 더욱 친절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곤도 마리에는 열다섯 살 때부터 본격적으로 정리법을 연구하면서 20년 동안 수많은 시행착오를 반복한 끝에, 한번 정리하면 절대로 어질러지지 않는 법을 터득했다. 첫 책 『정리의 힘』에서 소개했듯, 물건을 5가지 범주로 나누어, 엄격하게 순서를 지켜 ‘버리기’와 ‘자리 정하기’를 하는 것이다. 두 번째 책 『정리의 기술』은 첫 책에 다 담지 못했던 정리 철학과 노하우를 추가해 곤마리식 미니멀라이프를 완성시키는 법을 안내하고 있다. 곤도 마리에가 쏘아올린 미니멀라이프 열풍 완벽한 미니멀라이프를 위한 실용 노하우 총망라! 곤도 마리에, 이 이름을 딴 ‘곤마리하다(to konmari)’는 ‘정리하다’라는 뜻을 지닌 동사로 사용될 정도로 곤도 마리에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정리의 여왕’이 되었다. 전 세계에 곤마리 열풍을 몰고온 『정리의 힘』은, 미국에서는 2014년에, 『The Life-Changing Magic of Tidying Up』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어 약 2년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를 차지했고 8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정리의 기술』은 그에 이은 두 번째 책으로 미국에서는 『Spark Joy』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고 마찬가지로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이어 ‘곤마리 정리철학으로 개종하다’라는 뜻의 ‘konvert’라는 신조어도 생겨났다. 지난해 1월, 넷플릭스에서 방영되었던 '곤도 마리에: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의 에피소드에서도 볼 수 있듯이, 미국과 유럽의 가정에서는 곤마리 열풍이 불고 있다. “정리를 통해 궁극적으로 나에게 무엇이 필요하고 필요하지 않은지, 무엇을 하고 하지 않아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깨닫게 해주는 ‘곤마리’ 철학으로 삶이 완전히 바뀌는 놀라운 체험을 한 사람들이 열렬한 추종자가 되고 있는 것이다. 한 번에, 단기간에, 완벽하게! 평생 단 한 번의 정리, 누구든 할 수 있다! ‘나는 무엇에 설레고, 무엇에 설레지 않는가?’ 내가 ‘무엇에 설레는지’ 판단하는 것은 나 자신을 들여다보는 일이다. 설레는 물건만 남기고 버리는 작업을 하다 보면,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지,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까지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 곤마리 정리법의 핵심이다. 다시는 어질러지지 않는 완벽한 정리를 위해서는 이 과정을 엄격하게 치러야 한다. ‘설렘’을 기준으로 정확하게 판단하고 빠르게 결정해야 한다. 첫 책 『정리의 힘』이 ‘정리는 마인드가 90퍼센트’라고 강조하며 ‘먼저 버리기를 끝마치도록’ 안내한 책이었다면, 『정리의 기술』은 물건 버리기 작업을 통해 설렘의 감도를 높이도록 훈련시키고, 남겨진 설레는 물건을 소중히 다루고 수납하는 법을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설명하고 있는 실천 안내서다. 속옷 개는 법부터 주방 수납법까지, 정리 초보자라도 곤도 마리에의 손끝에서 완성되는 수납법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다. ◎ 정리를 해봤지만 예전으로 되돌아간 당신을 위한 체크 리스트 1. 정리하기 전에 이상적인 생활을 상상했는가 2. ‘버리기’를 전부 끝냈는가 3. 물건들을 한곳에 모아 쌓아놓고 설레는 물건을 구별하는 작업을 했는가 4. 설렘을 확인할 때 물건을 직접 손에 들어보았는가 5. 의류 책 서류 소품류 추억의 물건 순으로 정리했는가 6. 거실부터 정리하지는 않았는가 7. 자리가 정해지지 않은 물건이 아직 남아 있는가 8. 한 번에, 단기간에, 완벽하게, 정리 축제를 끝냈는가 곤도 마리에는 정리를 잘하는 사람이든 못하는 사람이든, 부지런한 사람이든 만사를 귀찮아하는 사람이든 누구나 정리를 끝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우리는 제대로 정리에 대해서 배운 적이 없고, 제대로 정리된 상태를 경험한 적이 없을 뿐이다. 곤도 마리에 철학과 노하우에 따라 설레는 물건만 제대로 남겨보자. 평생 단 한 번의 정리로, 당신은 좀 더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물론 의욕을 갖고 정리를 시작했지만, 연내에 끝내지 못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들에게 청소를 어떤 식으로 했는지 물어보면 대개 ‘정리’를 하면서 ‘청소’를 했다고 말한다. 불필요한 물건이 눈에 띄면 닥치는 대로 버린 뒤 드러난 바닥과 벽을 쓸고 닦거나, 엄청난 양의 책을 버리고 책장을 닦는 식으로 정리하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는 평생 정리를 끝내지 못한다. 마찬가지로 대청소 역시 어중간하게 끝날 수밖에 없다. 사실, 내가 부모님과 같이 살던 시절 우리 집도 그런 방식으로 대청소를 했고, 해가 바뀌기 전에 집 안이 정리되고 깨끗해진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청소’와 ‘정리’라는 두 단어는 거의 구별하지 않고 쓰이는데 사실 의미가 전혀 다르다. 이 중대한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면 집 안이 깨끗해지는 일은 영원히 없을 것이다. 청소와 정리는 먼저 그 대상이 다르다. 정리는 물건, 청소는 더러움이 대상이다. 즉 정리는 물건을 움직이고 수납해서 방을 깨끗이 하는 것이고, 청소는 더러움을 닦아내고 쓸어내어 방을 깨끗이 하는 것이다. 정리는 단순히 물건을 버리고 남기는 작업이 아니다. 정리는 물건과 자신의 관계를 다시 바라보고 수정을 가하면서 지금보다 더 설레는 생활을 창조해가기 위한 최고의 학습방법이다. 과감한 조치이기는 하지만 ‘설레지 않는 물건을 일단 버리는 것’은 진짜 설레는 물건들과 함께하는 생활을 실현하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나을까?’ 절대 그렇지 않다. 없어도 어떻게든 된다. 정리 축제를 한창 하고 있는 사람은 절대 잊어서는 안 될 말이기도 하다. 설렌다는 감각은 ‘넋을 잃다’, ‘귀엽다’, ‘심장이 뛴다’ 같은 알기 쉬운 매력만을 말하는 게 아니라는 점을 깨닫게 되었다. 소박한 디자인을 보고 ‘마음이 편하다’거나, 기능이 다양해서 ‘편리하다’거나, 물건을 사용하는 데 ‘위화감이 없다’거나,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느낌도 엄연히 설렘의 감정이다.
나는 왜 미얀마와 사랑에 빠졌을까
호밀밭 / 허은희 (지은이) / 202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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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소설,일반허은희 (지은이)
저자는 2013년 우연한 기회로 미얀마에 발을 디딘다. 다만 당시에는 미얀마가 그리 특별하게 다가오지 않았다고 저자는 고백한다. 이후 2017년 대학원 수료와 함께 저자와 미얀마의 본격적인 인연이 시작된다. 1년은 한국국제협력단 국제개발전문봉사단으로, 6개월은 NGO봉사단으로, 저자는 총 1년 6개월을 ‘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미얀마에 살며 근무했다. 미얀마는 학교 밖을 나온 저자에게 첫 사회생활 공간이었다. 미얀마에 다녀온 저자는 자신이 좋아하고 아는 것들을 주변에 열정적으로 이야기했다. 저자는 마치 여행사 직원이 된 듯 틈만 나면 미얀마 이야기를 했고, 미얀마와 조금이라도 관련된 것들을 발견하면 뛸 듯이 기뻐하곤 했다. 미얀마의 매력을 알고 미얀마를 좋아하게 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건 저자의 꿈이기도 했다. 저자는 더 나아가 미얀마의 ‘미’ 자도 잘 모르던 평범한 20대 중반 한국인 청년의 삶이 미얀마를 만나며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그 과정을 주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 지난 기록들을 정리하기로 다짐한다.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미얀마를 보다 깊이 이해하게 되고, 미얀마와 사랑에 빠지는 이들이 점점 더 많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었다. 그렇게 지난 기록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묶어 세상 밖에 선보인다. 시작하며 - 나는 왜 미얀마와 사랑에 빠졌는가 Ⅰ. 밍글라바! 미얀마에 둥지를 틀다 내가 KOICA 봉사단으로 1년 동안 미얀마에 가게 됐다고? 미얀마 민주주의 정치 과도기 속 나의 운명은 동글동글 미얀마어, 너는 무엇이냐 현지 직원과 일하며 배워가는 미얀마 민족 이야기 생(生)과 사(死)를 함께하다 모힝가 국수 가게 아줌마는 나의 엄마! 양곤 주민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양곤의 뒷골목을 변화시켜 나가고 있는 에밀리와의 만남 한국 섬유공장에서 만난 미얀마 노동자들의 삶 양곤 롯데호텔 건설 현장을 방문하다 미얀마 새해 물 축제 ‘띤잔’ 보내기 가족의 빈곤을 짊어진, 거리 위 미얀마 어린이들의 삶 II. 홀로 서기 네피도에서 외국인이라면 모두 호텔에! 유령 수도 네피도를 내 손바닥 안에! 나만의 오토바이 기사 우저윈 아저씨! 수도승이 된 미얀마 고아들 가족들과의 좌충우돌 미얀마 여행기-1(양곤, 네피도 편) 가족들과의 좌충우돌 미얀마 여행기-2(냥쉐, 인레호수 편) 삔우린에서 찾은 평화 미얀마의 순례자길, 껄로 트레킹을 떠나다 나를 성장시킨 미얀마의 등장인물들 III. 다시 돌아온 미얀마 몸은 한국에, 마음은 미얀마에 내가 오고 나서 변한 것과 변하지 않은 것 한-미 미녀 3총사, 우리는 한 팀 우리 미얀마 어린이들에게는 뭐가 필요할까? 버마의 비단구렁이, 아웅 라 상 리더의 길은 외로워 연장이냐, 복귀냐 그것이 문제로다 나는 이런 사람이었습니다 학살의 진원지, 라카인 주의 미스터리를 찾아서 2020 새해맞이는 나 홀로 응아빨리 해변에서 미얀마 여행의 종착지, 차웅다 해변 위에서 만난 꿈 IV. 한국에서 만나는 미얀마 집으로 돌아오다 한국과 미얀마를 잇는 마웅저 아저씨 강원도 고향에서 만난 미얀마 미얀마 노래로 7만 명의 미얀마 청년들과 소통하다 맺으며 - 나의 사랑, 미얀마에게 보내는 편지연구자, NGO 활동가, 여행자로 지낸 일 년 반의 미얀마 이야기를 담다 미얀마는 세계 2대 강국인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으면서 동남아시아(태국, 베트남 등)와 서남아시아(인도, 방글라데시 등) 지역의 경계에 위치해 양 문화권의 공존을 볼 수 있는 나라다. 국민 85% 이상이 불교도로, 불교가 국민들의 삶의 방식과 정신에서부터 정치·경제·문화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기도 하다. 미얀마는 오늘날 한국에게 동남아시아로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이자 경제적 요충지이다. 한국의 각종 정부 및 공공 기관들이 미얀마와 협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한국기업들이 미얀마에서 이미 활동하고 있거나 진출을 희망하고 있다. 더불어 많은 20대 청년이 미얀마에 대한 환상을 품고 여행을 떠나거나, 직장이나 봉사활동 등 특별한 기회로 미얀마에 체류할 기회를 얻고 있다. 저자는 2013년 우연한 기회로 미얀마에 발을 디딘다. 다만 당시에는 미얀마가 그리 특별하게 다가오지 않았다고 저자는 고백한다. 이후 2017년 대학원 수료와 함께 저자와 미얀마의 본격적인 인연이 시작된다. 1년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국제개발전문봉사단으로, 6개월은 NGO봉사단으로, 저자는 총 1년 6개월을 ‘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미얀마에 살며 근무했다. 미얀마는 학교 밖을 나온 저자에게 첫 사회생활 공간이었다. 미얀마가 보여준 다채로운 삶의 모습 미얀마가 빚어준 꿈과 행복의 의미 미얀마에 다녀온 저자는 자신이 좋아하고 아는 것들을 주변에 열정적으로 이야기했다. 저자는 마치 여행사 직원이 된 듯 틈만 나면 미얀마 이야기를 했고, 미얀마와 조금이라도 관련된 것들을 발견하면 뛸 듯이 기뻐하곤 했다. 미얀마의 매력을 알고 미얀마를 좋아하게 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건 저자의 꿈이기도 했다. 한 사람의 색다른 경험이 평범한 사람들을 새로운 세상과 연결해 줄 수 있다는 사실은 저자에게 커다란 보람을 안겨주었다. 그렇게 저자는 두 차례에 걸친 해외봉사 경험을 통해 미얀마의 열혈 팬이자 홍보대사가 되어 있었다. 저자는 더 나아가 미얀마의 ‘미’ 자도 잘 모르던 평범한 20대 중반 한국인 청년의 삶이 미얀마를 만나며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그 과정을 주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 지난 기록들을 정리하기로 다짐한다.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미얀마를 보다 깊이 이해하게 되고, 미얀마와 사랑에 빠지는 이들이 점점 더 많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었다. 그렇게 지난 기록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묶어 세상 밖에 선보인다. “내 삶을 변화시킨 나의 사랑 미얀마.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속에 저절로 떠오르는 곳, 그곳에 머무는 나의 시간, 나의 생각들… 요즘 따라 그곳에서의 추억들이 문장이 되어 계속 내 마음속에 작문을 한다. 마치 내 시간이 나보고 정리를 좀 해 달라고, 잊히기 싫으니 기억해 달라고 신호를 보내는 것 같다. 그래서 용기를 내, 오랫동안 멀리 두었던 글을 쓰게 되었다. 한편으로 요즘 미얀마에 나가는 봉사단과 개발협력 활동가들이 얼마나 많은데 아직까지 미얀마 생활에 대한 맛보기가 될 책이 한 권도 발간되지 않았다는 게 안타깝기도 했다. 더 늦었다가는 누군가 먼저 미얀마 책을 쓸 것 같아 ‘이때다!’ 싶어 내가 총대를 메고 도전하게 되었다. 그동안 미얀마와 엮인 내 삶의 순간들을 돌아보며, 흥미진진 첫 미얀마 이야기꾼이 되어 보자!” - 시작하며 中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가 역사가 되고 문화가 되는, 호밀밭출판사와 협성문화재단의 NEW BOOK 프로젝트 협성문화재단은 2016년부터 NEW BOOK 프로젝트 공모전을 통해 누구나 자신이 직접 쓴 이야기를 단행본으로 기록하고 출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응모작 중 6편을 최종 선정한 뒤 도서출판 호밀밭과의 협업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완성도 있는 책으로 선보인다. 2020 NEW BOOK 프로젝트에서는 『중년직설, 그럼에도 불구하고』(김훈), 『그녀는 예뻤다』(남영화), 『원담, 제주 바다를 담은 그릇』(정은희), 『소방관 아빠 오늘도 근무 중』(김종하), 『아플 때마다 글을 썼다』(정나무), 『나는 왜 미얀마와 사랑에 빠졌을까』(허은희)가 선정되었다. 매년 6월 공모전이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당시 대학원에서는 시험 기간이 한창이었는데도 나는 주말 내내 꼬박 이틀을 매진하여 주어진 자기소개 질문들을 내 이야기로 채워갔다. 감사하게도 7월 25일 1차 합격 소식을 받았고, 7월 30일 대학원 수료식 바로 다음 날 면접을 보러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KOICA 글로벌인재교육원으로 향했다. 1시간 동안 해외봉사단 적합도 조사(설문 형식)에 응시하고, 영어 면접과 일반 면접을 봤다. 얼마 후, 면접에서 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내가 합격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오 예! 신체검사를 마친 후에 최종 선발 결과가 떴다. 내 가슴은 이미 감격과 설렘으로 고동치고 있었다. 미얀마야, 내가 널 만나러 간다. 어느 순간부터 아줌마는 내가 가게에 오면 내가 아무리 주려 해도 음식값을 받지 않으셨다. 우리 사이에 돈으로 계산하는 주인과 고객의 관계가 무의미해졌다는 의미였다. 가족한테 밥을 준 대가로 돈을 받는 게 좀 이상하지 않는가. 나는 어느새 아줌마의 소중한 가족이 되어 있었다. 그 뒤에는 아줌마 집에도 종종 놀러 가 아기도 돌보고, 같이 쉐다곤 사원(Shwedagon Pagoda)에도 방문했다. 원래 외국인은 무조건 입장료 8천 짯을 내야 한다. 그런데 아줌마 가족과 같이 갈 때는 나도 미얀마인으로 보였는지, 현지인들처럼 무료로 입장할 수 있었다. 마치 내가 미얀마 사람이 된 기분이었다. 이렇게, 미얀마에서도 내가 기댈 수 있는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생겨나고 있었다. 장소는 그 공간에 있는 사람들이 그 장소에 부여하는 인식에 따라 관리된다. 아무리 상식적으로는 깨끗하게 관리되어야 하는 공간이라도 지저분하고 쓰레기가 가득 쌓여 있으면 사람들은 그곳을 쓰레기장이라고 인식하고 만다. 이럴 때 외부에서 온 방문객의 인식이 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는 촉진제로 작용할 수 있다. 나는 외부인으로서 현지 주민들을 설득하고 협력을 이끌어내 변화를 직접 만들어낸 에밀리가 존경스러웠다. 미얀마에는 내 꿈을 빚는 데 도움이 되어줄 멋진 사람들이 정말 많다.
냉면
안전가옥 / 김유리, 범유진, dcdc, 전건우, 곽재식 (지은이) /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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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가옥소설,일반김유리, 범유진, dcdc, 전건우, 곽재식 (지은이)
다섯 가지 맛 서로 다른 냉면 이야기, 2018 가을 안전가옥 스토리 공모전 수상 작품집. 유난히 심한 폭염이 찾아왔던 2018년 8월, 안전가옥에서 냉면을 다루는 이야기를 공모했다. 냉면이 등장하는 이야기, 냉면을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가 모였고, 공모전에서 선정된 세 편의 수상작과 두 편의 초대작을 모아 <냉면> 앤솔로지가 탄생했다. 인기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의 원작자 김유리, 창비어린이문학상으로 등단한 범유진, 장르 하이브리드를 선도하는 dcdc, 호러 미스터리 장르의 대가 전건우, 이야기의 한계가 없는 곽재식. 장르 문학계에서 누구보다 뜨겁게 주목받는 작가 5인이 참여한 이 작품집은 부산에서부터 남극까지, IMF시절부터 근미래까지 장소와 시대를 넘나드는 냉면 이야기를 담고 있다.A, B, C, A, A, A _ 7 혼종의 중화냉면 _ 49 남극낭만담 _ 95 목련면옥 _ 177 하와이안 파인애플 냉면은 이렇게 우리 입맛을 사로 잡았다 _ 233 작가후기 _ 275다섯 가지 맛 서로 다른 냉면 이야기. 2018 가을 안전가옥 스토리 공모전 수상 작품집 - 『냉면』 로맨스, SF, 호러, 블랙코미디, 성장물 - 문제적 음식 ‘냉면’에 대한 다섯 가지 이야기를 한 권에 담다. 믿지 않는 이들에게는 고깃집에서 먹는 입가심 한 그릇이지만, 믿는 이들은 역사, 먹는 방법, 그야말로 일거수일투족에 열광하는 한 그릇. 유난히 심한 폭염이 찾아왔던 2018년 8월, ‘모든 이야기들의 안식처’ 안전가옥에서 냉면을 다루는 이야기를 공모했다. 냉면이 등장하는 이야기, 냉면을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가 모였고, 공모전에서 선정된 세 편의 수상작과 두 편의 초대작을 모아 『냉면』 앤솔로지가 탄생했다. 인기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의 원작자 김유리, 창비어린이문학상으로 등단한 범유진, 장르 하이브리드를 선도하는 dcdc, 호러 미스터리 장르의 대가 전건우, 이야기의 한계가 없는 곽재식. 장르 문학계에서 누구보다 뜨겁게 주목받는 작가 5인이 참여한 이 작품집은 부산에서부터 남극까지, IMF시절부터 근미래까지 장소와 시대를 넘나드는 냉면 이야기를 담고 있다.<A, B, C, A, A, A> 중에서그랬다. 나는 남자 보는 눈이 없었다. 적어도 이 논픽션 소설의 끝에 이르기 전까지는. 나는 누구에게 견줘도 지지 않을 멍청한 사랑을 계속해왔고,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들과 꼭 진주 하연옥에 냉면을 먹으러 왔다. 그러니까, 이 이야기는 내가 먹은 냉면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내가 저지른 멍청한 연애담이기도 하다. <혼종의 중화냉면> 중에서여덟 살인가 아홉 살인가. 친구가 놀러왔었다. 여름방학 중이었다. 시원한 걸 만들어줄게. 중학생이던 언니가 중화냉면을 만들어 주었다. 친구는 한 입을 먹고는 인상을 썼다. 이상해. 이건 냉면 아니잖아. 친구는 길게 혀를 빼고 퉤퉤, 침을 뱉는 시늉을 했다. <남극낭만담> 중에서남극 대륙에서 냉면 한 그릇을 먹으려다 이 모든 시련과 불운 그리고 고통을 겪게 되리라는 것을 과연 그 누가 상상할 수 있었겠어요?
[네이비] DK일러스트 좋은성경 개역개정 새찬송가 - 특중(特中).색인
성서원 / 성서원 편집부 (지은이) /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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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원소설,일반성서원 편집부 (지은이)
23년 최신간 대학생 입학 선물, 교회 권사님 임직 성경이다. 세계 최고의 영국 DK 출판사의 일러스트를 삽입하여 일러스트만 봐도 성경을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다. 1천개가 넘는 성경 컨텐츠(말씀 묵상, 말씀과 삶, 말씀 탐구, 쉬운낱말풀이, 성경시대이야기 등)를 담았다.구약 창세기(50장) 출애굽기(40장) 레위기(27장) 민수기(36장) 신명기(34장) 여호수아서(24장) 사사기(21장) 룻기(4장) 사무엘상(31장) 사무엘하(24장) 열왕기상(22장) 열왕기하(25장) 역대기상(29장) 역대기하(36장) 에스라서(10장) 느헤미야서(13장) 에스더서(10장) 욥기(45장) 시편(150편) 잠언(31장) 전도서(12장) 아가(8장) 이사야서(66장) 예레미야서(52장) 예레미야애가(5장) 에스겔서(48장) 다니엘서(12장) 호세아서(14장) 요엘서(3장) 아모스서(9장) 오바댜서(1장) 요나서(4장) 미가(7장) 나훔서(3장) 하박국서(3장) 스바냐서(3장) 학개서(2장) 스가랴서(14장) 말라기(4장) 신약 마태복음(28장) 마가복음(16장) 누가복음(24장) 요한복음(21장) 사도행전(28장) 로마서(16장) 고린도전서(16장) 고린도후서(13장) 갈라디아서(6장) 에베소서(6장) 빌립보서(4장) 골로새서(4장) 데살로니가전서(5장) 데살로니가후서(3장) 디모데전서(6장) 디모데후서(4장) 디도서(3장) 빌레몬서(1장) 히브리서(13장) 야고보서(5장) 베드로전서(5장) 베드로후서(3장) 요한1서(5장) 요한2서(1장) 요한3서(1장) 유다서(1장) 요한계시록(22장)가장 소중한 사랑에게 줄 수 있는 최고가치의 성경 평생을 소장하고 가족 대대로 물려줄 수 있는 최고급 품질의 명품 성경 ①최고급 천연 가죽 사용 : 오랜기간 사용하여도 성경이 벗겨지지 않습니다(인조가죽 2종 별도) ②명품 디자인 : 명품의 품위를 더해주는 독특한 디자인 개발 ③700여개의 DK일러스트 : 일러스트만으로 성경의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생동감 넘치게 구성 ④DK성경 지도 : 영국DK출판사의 성경지도 의 지도와 사진을 삽입 ⑤1천개가 넘는 성경 컨텐츠 : 말씀 묵상, 말씀과 삶, 말씀 탐구, 쉬운낱말풀이,성경시대이야기 **개역개정판/새찬송가 성경 합본 성서원의 좋은성경 제작 뒷이야기 "성경책에 그림을 넣으면 어떨까?" 성경에 그림을 넣어 편집하는 일은 대단한 도전이었습니다. 성경 역사의 고증에 어긋나지 않으면서도 생생한 그림을 어떻게 그려 넣을 수 있을까? 고민과 연구 끝에 성서원은 다른 나라의 출판물을 두루 살펴보았고, 다행히 '눈으로 보는 책'을 만드는 것을 회사의 모토로 삼고 있는 세계적인 출판사, DK(Dorling Kindersley)의 패밀리 성경(The DK Illustrated Family Bible)이 바로 성서원이 찾던 성경이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DK 출판사와 오랜 협의를 거친 끝에, 마침내 생생한 그림을 넣은 한글 성경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 성경이 바로 성서원의 좋은 성경(The Good Study Bible)입니다. 1. 면밀한 고증을 거친 일러스트가 성경을 보다 생생하게 만듭니다 좋은성경은 성경 이야기를 생생하게 보여 주는 그림이 있는 성경입니다. 해당 그림은 영국 DK 출판사와 독점 계약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DK 출판사는 세계 최고 수준 소속 디자이너들의 치밀한 합동 작업과 성경 고고학자들의 면밀한 검증을 거쳐 성경 일러스트를 완성했습니다. 이는 성경의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는 데 부족함이 없어, 어린이들도 성경을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2) 1천 개가 넘는 칼럼이 성경을 한층 흥미롭고 재미있게 만듭니다 좋은성경에는 '말씀 묵상(QT)'과 '말씀과 삶', '말씀 탐구' 등의 칼럼이 성경 곳곳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성경의 어려운 단어들을 쉽게 풀어준 '쉬운 낱말풀이', 신앙 생활을 하는 가운데 여러 모양으로 부딪힐 수 있는 삶의 문제를 상담하듯 풀이한 '로뎀나무 아래에서'를 비롯해 '성경시대 이야기', '성경 인물', '성경 지도' 등의 콘텐츠도 가득합니다. 1) DK 일러스트 : 700여개의 일러스트로, 성경의 이야기 부분을 생동감 넘치게 보여주었다 2) 그림 QT : 일러스트를 보면서, 그 속에 깃든 성경의 깊은 가르침을 알 수 있도록 그림을 묵상하였다. 3) 성경 인물 : 성경의 주요 인물들을 일러스트와 함께 간략하게 다루었다 4) 성경 지도 : 관련된 성경 부분의 지리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제공되었다. 5) 말씀 묵상 : 잔잔한 시내 물가에 앉아 마음의 휴식을 취하면서, 성경 말씀을 마음 속에 곰곰이 되새겨 보는 묵상의 글들이다. 6) 말씀과 삶 : 성경 말씀에 근거하여, 실제적인 우리들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살아가는 방법을 다루었다. 7) 성경 해설 : 학사 에스라가 성경을 풀어 주었듯이, 성경 속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나 중점적인 해설이 필요한 부분을 살펴보고 연구하였다. 8) 말씀 탐구 : 성경을 읽어 나가다가 "왜?"라는 의문이 드는 부분을 쉽게 풀이해 주었다. 9) DK성경 지도 : 성경의 적절한 곳에 보다 성경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영국의 저명한 DK출판사에서 펴낸 성경지고(The Bible Atlas)의 일러스트와 지도 및 사진들을 삽입하였다. 10) 성경시대 생활 풍습 : 보다 바르고 깊은 성경 이해를 위하여 옛날 성경 시대의 독특한 생활 모습과 풍습을 살펴보았다. 11) World 명언 : 널리 잘 알려진 세계의 명언, 교훈, 연설, 금언 등을 소개해 준 부분이다.
망고네 강아지 밥상
단한권의책 / 박은정 (지은이) /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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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권의책취미,실용박은정 (지은이)
반려견의 건강에 좋은 자연식 레시피를 이해하기 쉽도록 소개하고 있다. 먼저 가장 구하기 쉬운 제철 재료를 활용한 자연식 레시피 40가지가 간편하게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다음으로 심장, 간, 소화기관, 신장,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자연식 레시피 5가지씩과 간편한 수제간식 레시피가 수록되어 반려견마다 다른 증상별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또한 다양한 식재료마다 반려견의 건강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포인트 재료를 소개하여, 반려견에 대한 건강 상식을 넓히도록 했다. 각 레시피마다 반려견의 몸무게별 용량이 수록되어 있어, 우리 반려견에게 꼭 맞는 맞춤식 자연식으로 지나치거나 부족한 양을 급여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반려견 자연식이라고 특별하고 유난스럽게 수고를 더할 필요가 없다. 1. 반려견을 위한 자연식을 시작하기 전에 펫 영양사가 알려주는 반려견 자연식의 기초 008 반려견의 자연식을 구성하는 영양소 012 반려견의 식재료 013 천연 간식으로 활용 가능한 재료 014 자연식을 만들기 전 준비물 014 이 책에 실린 레시피 활용법과 재료 구입 015 2.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반려견 자연식 봄 소고기 비트죽 019 / 파인애플 에그 영양식 020 / 펫 콩나물국 021 / 메추리알 옥수수덮밥 022 / 양송이버섯 라이스 023 / 우엉 토핑 믹스 024 / 토마토 우유국 025 / 크래미 달래밥 026 / 두릅 두부 특식 027 / 가자미 우유 스프 028 여름 소고기 치즈 라이스 030 / 수박두부 특식 031 / 대구살 에그 로스트 032 / 소고기 들깨밥 033 / 망고 소고기구이 034 / 배추쌈 치즈밥 035 / 멜론 듬뿍 영양식 036 / 스페셜 명태 프라이 037 / 양고기 새우국 038 / 멸치 소고기 브리 039 가을 소고기 페어 041 / 단호박 야채비빔 042 / 에그 팬케이크 043 / 쌀국수 스크럼블 044 / 소고기 완자탕 045 / 연어 흑미 특식 046 / 원기회복 기장탕 047 / 홍시 잡채밥 048 / 소고기 동그랑땡 049 / 연어 두유탕 050 겨울 닭가슴 야채볶음 052 / 순두부 바나나덮밥 053 / 단호박 수제비 054 / 귤 자연식 055 / 딸기 미역무침 056 / 달콤한 파래 자연식 057 / 단호박 우유조림 058 / 아귀 수수밥 059 / 달걀 무염치즈 오믈렛 060 / 양고기 영양국 061 3. 체내 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반려견 자연식 심장에 도움이 되는 자연식 크랜베리 현미 라이스 065 / 녹두 버섯국 066 / 영양 달걀찜 067 / 양고기 쑥갓볶음 068 / 연어 두부 스프 069 신장에 도움이 되는 자연식 대추 밤죽 071 / 모둠콩 자연식 072 / 쉬림프 포크라이스 073 / 감자볶음 자연식 074 / 검은콩 오이 특식 075 간에 도움이 되는 자연식 소고기 쑥갓죽 077 / 곤약 결명자차 자연식 078 / 모둠버섯 자연식 079 / 쥐눈이콩밥 080 / 낫토 멸치 버무리 081 소화기관에 도움이 되는 자연식 두부 메밀 부침밥 083 / 대구 도토리묵 자연식 084 / 토란볶음 펫밥 085 / 칼슘 듬뿍 딸기밥 086 / 망고 가자미구이 087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자연식 가지볶음 자연식 089 / 우뭇가사리 야채 믹스 펫밥 090 / 감자 무염치즈볶음 091 / 낫토 토핑 라이스 092 / 메추리볼 토마토밥 093 4. 간편하게 만드는 반려견 수제간식 간편한 반려견 수제간식 수제 닭고기 소시지 096 / 소고기 새싹 푸딩 096 / 오리고기 컵케이크 096 / 단호박죽 097 / 우유 큐브 097 5. 반려견의 자연식에 관한 Q & A Q&A 100소중한 우리 강아지, 사랑하는 만큼 알고 만들어 먹이자 인간과 가장 친한 동물인 개는 역사적으로 1만 8,000년 전 빙하시대 말기부터 인간과 친해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개의 학명은 ‘카니스 루푸스 파밀리아리스(Canis lupus familiaris)’로, ‘친근한 동물’ 또는 ‘가족’이라는 이름이 붙여질 만큼 지구상의 어떤 동물보다도 인간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그래서인지 다양한 역사 자료와 수많은 문헌에 개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등장한다. 예를 들어, 중국 최고의 역사가인 사마천은 《사기》에서 중국 춘추시대의 위대한 사상가 공자를 ‘상갓집 개’라고 언급했다. 먹을 것을 주는 집은 있어도 돌아갈 집이 없는 공자의 신세를 일컬은 것이다. 전 미국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는 대통령 당선 후에 “각료를 인선하는 것보다 두 딸의 반려견을 정하는 게 더 어렵다”고 토로한 바 있다. 이렇게 반려견을 대하는 태도가 정치적으로도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을 보면 반려동물에 대한 인간의 사랑이 얼마나 지극한지 알 만하다. 현재 우리나라의 반려견 인구는 1,000만 명을 넘어섰다. 반려동물은 사람과 감정을 나누는 친구이자 가족의 일원이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의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에 비해 심리적으로 더 안정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동물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통해 감성지수나 사회성, 공감 능력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증이나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도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면 심리적 안정감과 자신감이 높아지고 정신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렇듯 우리의 소중한 친구이자 가족인 반려견이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도록 돕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다. 그중 가장 중요한 일은 역시 반려견의 식생활일 것이다. 그런데 아쉽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반려견의 건강과 영양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반려견을 사랑하는 만큼 알지 못하는 것이다. 반려견의 먹이를 자칫 사람이 먹는 식단과 비슷하게 만들어주거나 인터넷을 보고 가볍게 만들어주기 쉬운데, 그럴 경우 반려견의 건강에 여러 가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이 책은 반려견에게 필요한 영양을 제대로 이해하고, 반려견에게 보다 더 건강한 자연식을 만들어줄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준다. 반려견을 아끼고 사랑하는 반려인에게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자연식 밥상의 두 가지 미덕-정확한 영양 정보, 간편한 레시피 하루에도 수없이 보호자에게 온갖 ‘필살기’를 선보이며 사랑과 충성을 다하는 반려견. 우리집 가족 구성원으로 빠질 수 없는 반려견이 보다 더 행복한 생활을 누리도록 지켜주자. 그 첫걸음은 먹이에서 시작될 것이다. 먹는 것이야말로 삶을 영위하기 위한 기본 요소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반려견의 건강에 좋은 자연식 레시피를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소개하고 있다. 먼저 가장 구하기 쉬운 제철 재료를 활용한 자연식 레시피 40가지가 간편하게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다음으로 심장, 간, 소화기관, 신장,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자연식 레시피 5가지씩과 간편한 수제간식 레시피가 수록되어 반려견마다 다른 증상별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또한 다양한 식재료마다 반려견의 건강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포인트 재료를 소개하여, 반려견에 대한 건강 상식을 넓히도록 했다. 각 레시피마다 반려견의 몸무게별 용량이 수록되어 있어, 우리 반려견에게 꼭 맞는 맞춤식 자연식으로 지나치거나 부족한 양을 급여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반려견 자연식이라고 특별하고 유난스럽게 수고를 더할 필요가 없다. 우리 집 냉장고에 이미 있는 구하기 쉬운 자연식 밥상 레시피로 가족 구성원인 반려견의 건강지수를 높여주자. 나아가 온 가족의 행복지수가 한 단계 올라갈 것이다. 더욱 많은 반려인이 반려견과 함께 행복하길 바라는 박은정 저자의 정성이 가득 담긴 이 책은 반려인이라면 우리 강아지의 건강을 위해 한 권쯤 꼭 소장하고 펼쳐보아야 할 필수 아이템이다.
허리디스크 절대로 수술하지 마라
가쎄(GASSE) / 이동엽 (지은이) /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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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쎄(GASSE)건강,요리이동엽 (지은이)
“허리디스크 절대로 수술하지 마라, 허절수마. 이 책은 ‘허리디스크가 도대체 무엇인가요?’ 이런 기본적인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쓴 책이 아니라 허리디스크를 진단받고 수술을 권유받은 당신이 당장 수술을 피할 수 있도록 숨은 팁을 알려주는 실전서다. 인생은 실전이다. 지금 당신이 내리는 순간의 결정에 의해 앞으로 십 년, 이십 년 당신의 인생이 바뀌기도 한다. 허절수마, 이 책을 읽고 허리디스크라는 병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당신에게 맞는 최적의 치료를 선택한 후, 과감하게 치료를 진행하자.들어가며 18 시각통증점수, VAS score 25 허리디스크 기본 개념 27 1. 허리디스크는 약해지면 딱딱해지고 금이 갑니다 29 2. 허리디스크 초기 증상, 아침에 허리가 더 아픈 이유 35 3. 허리 통증, 허리디스크 파열의 전조증상일 수도 38 4. 허리 통증,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하는 이유 41 5. 허리디스크 치료, 정확한 진단이 가장 중요 44 6. 엑스레이, CT로 허리디스크 진단이 위험한 이유 46 7. 허리디스크, MRI 찍으면 무조건 수술? 48 허리디스크 치료 49 1. 허리디스크, 가장 중요한 치료원칙 한 가지 51 2. 허리디스크, 90%는 치료로 낫고 10%는 수술이 필요하다? 52 3. 허리디스크, 꼭 제거해야 하나요? 54 4. 허리디스크 치료, MRI만 가지고 결정하면 안 되는 이유 58 5. 허리디스크는 항염증 치료를 하면 잘 낫습니다 60 6. 심한 허리디스크 탈출, 비수술 치료를 해도 괜찮을까? 63 7. 허리디스크 절대로 수술하지 마라 66 8. 치료하면 탈출된 허리디스크가 다시 들어가나요? 69 9. 허리디스크 탈출, 극심한 통증, wait and see 71 10. 디스크는 연골, 협착증은 뼈 73 11. 허리디스크 약, 진통제가 아니라 소염제! 75 12. 허리디스크, 약만 먹고 나을 수도 있나요? 77 13. 허리디스크, 신경주사치료 79 신경주사치료 Q & A 79 신경주사치료 사례 (1) 83 신경주사치료 사례 (2) 85 14. 허리디스크 치료: 신경주사 vs 신경박리시술 87 허리디스크 시술 89 1. 허리디스크 시술과 수술의 차이 91 수술을 시술로 착각한 사례 93 2. 통증이 심하지 않은데 꼭 수술해야 할까요? 96 3. 허리디스크가 파열, 수술 말고 시술로 안 될까요? 99 4. 허리디스크 파열: 물리적 압박과 화학적 자극 102 5. 신경박리시술 105 죽을 것 같은 통증도 수술 대신 시술로 108 시술하고도 계속 아프다가 갑자기 확 좋아지기도 110 신경박리시술 2회, 인생의 방향이 달라진다 112 휠체어 타고 온 사람도 벌떡 일으켜 세운다 114 6. 신경박리시술 + 신경주사치료 116 나사고정수술 대신 시술로 116 신경공디스크 파열 117 척추전방전위증 + 디스크 파열 119 신경공디스크 재발 121 7. 허리디스크 시술, 두 번 해도 되나요? 125 8. 허리디스크 파열, 발목 마비, 그리고 비수술 치료 126 발가락 마비, 꼭 수술해야 할까? 126 발목 마비, wait and see 127 진짜 마비? 가짜 마비? 130 심한 통증과 발목 마비, 신경박리시술 133 허리디스크 파열, 발목 마비, 비수술 치료가 가능한 이유 135 앞꿈치 들고 서기, 뒤꿈치 서기가 안 돼요 137 9. 신경박리시술은 디스크 흡수를 촉진시킵니다 139 척추수술 세 번, 또 디스크 탈출 140 허리디스크 환자의 98%는 수술이 필요 없습니다 141 10. 신경박리시술? 그거 주사치료만 해도 낫는 경우 아니에요? 143 11. 이렇게 심한데 시술로 고친다고? 그 의사 사기꾼 아니야? 144 사례 (1) 147 사례 (2) 148 사례 (3) 149 12. 신경박리시술을 이용한 허리디스크 파열 치료 결과 분석 151 13. 비수술 치료로 낫는 데는 시간이 걸립니다. 154 14. 파열된 디스크, 조심 안 하면 또 파열됩니다 157 15. 신경박리시술 말고 다른 시술은 어떤가요? 159 척추풍선확장술과 꼬리뼈내시경 레이저시술 159 고주파수핵감압술과 허리디스크 퇴행 160 고주파수핵감압술 + 신경성형술 162 허리디스크 수술 165 1. 허리디스크, 꼭 수술이 필요한 경우 167 2. 허리디스크 파열, 발목 완전마비, 빠른 수술이 제일 중요 170 3. 허리디스크 파열, 마미총증후군 173 4. 허리디스크 파열, 극심한 통증 176 5. 심한 척추관협착증 + 허리디스크 파열 179 6. 허리디스크 파열, 수술이 꼭 필요한데 이 악물고 참으면? 182 7. 신경공디스크수술, 엠알 마이엘로 검사가 중요한 이유 184 8. 허리디스크? 척추가 아니라 혈관 문제일 수도 190 9. 허리디스크 탈출: 내시경 치료, 내시경 수술, 내시경 제거? 192 10. 누원장이 내시경 수술을 선호하지 않는 이유 194 11. 내시경 수술 후 재발 197 12. 내시경 수술 합병증: 후복막강 혈종 201 13. 내시경 수술 후 합병증: 경련 발작 204 14. 허리디스크 파열, 꼭 내시경으로 제거해야 할까? 207 15. 허리디스크 재발, 연성고정수술로 막을 수 있을까? 209 누원장 치료 철학 211 1. 허리디스크는 내과적인 병 213 2. 허리디스크, 근본적인 치료? 214 3. 허리디스크 최신 치료기술 215 4. 허리디스크 치료의 신기술 216 5. 최신 수술기법으로 디스크를 잘 제거하면 명의인가요? 218 6. 십 년 전, 십 년 후 219 7. 허리디스크는 치료로 낫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220 8. 최소침습 척추치료 222 9. 주변에서 다들 수술하지 말라는데 224 10. 내 몸이 내게 주는 안식월 226 허리디스크 운동/관리 227 1. 자고 일어났더니 허리가 무지하게 아프고 229 2. 허리디스크 진단 후 한 달, 운동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 231 3. 유튜브 따라 운동했다가 허리디스크 파열! 233 4. 허리디스크에 좋은 운동은 유산소 운동이다 235 5. 걷는 사람 하정우 239 6. 오래 살려면 달리기보다 걷기 241 7. 허리디스크, 걷기 운동 올바르게 하는 법 245 8. 실내자전거 타기 247 9. 스텝퍼 248 10. 계단 오르기 251 11. 지하철에서 운동하기 253 12. 허리디스크 운동, 살살 시작해야 255 13. 멕켄지 신전운동 226 14. 허리디스크, 반드시 살을 빼야 하는 이유 259 15. 비만이 허리디스크에 미치는 나쁜 영향 260 16. 허리디스크, 오랜 시간 앉아서 일하면 단명할 수도 262 17. 지긋지긋한 허리디스크,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264 마치며 266 참고 문헌 269 허리디스크 절대로 수술하지 마라 허리디스크 때문에 고민 중인 당신이 내심 바라는 수술 없는 허리디스크 치료 이야기 이 책은 허리디스크 수술하지 않고 비수술 치료로 고치는 누원장의 진단과 치료 철학에 관한 이야기이다. “수술하고자 생각하면 다 수술할 환자로 보이고 치료로 낫게 하겠다고 맘먹으면 어떻게든 치료할 방법이 보이더군요.” 허리디스크 환자의 98%는 수술이 필요 없습니다. “허리디스크 절대로 수술하지 마라, 허절수마. 이 책은 ‘허리디스크가 도대체 무엇인가요?’ 이런 기본적인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쓴 책이 아니라 허리디스크를 진단받고 수술을 권유받은 당신이 당장 수술을 피할 수 있도록 숨은 팁을 알려주는 실전서입니다. 인생은 실전입니다. 지금 당신이 내리는 순간의 결정에 의해 앞으로 십 년, 이십 년 당신의 인생이 바뀌기도 한답니다. 허절수마, 이 책을 읽고 허리디스크라는 병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당신에게 맞는 최적의 치료를 선택한 후, 과감하게 치료를 진행하세요.” 허리디스크를 살립시다! “허리디스크 수술을 피하려는 당신에게 약간의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동다송 사경
이른아침 / 박소현 (지은이) /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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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아침건강,요리박소현 (지은이)
『동다송』은 조선의 다성 초의선사가 1837년 완성한 우리나라 최고의 차 고전이다. 올바른 차생활을 위해 누구나 알아야 할 모든 상식과 지식을 아우르고 있으며, 특히 중국차보다 뛰어난 우리나라 차의 장점을 명백히 밝히고 있다. 차를 알고자 한다면, 나아가 우리 차를 알고자 한다면 반드시 익혀야 할 책이다. 『동다송』은 다도를 다룬 인문철학서이자 차의 재배와 제다법, 음다법 등을 다룬 과학적 실용서이다. 이 책은 기존 한문학자 및 인문학자들의 현장과 다소 동떨어진 해설의 한계에서 벗어나 『동다송』의 내용이 얼마나 과학적이고 실용적인지에 주목하고 있다. 기존에 단순한 풍경 묘사로 인식되던 내용들이 실제로는 다원의 조성이나 관리 문제와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고 현실적인지 구체적으로 분석하여 전달한다.서문 동다송 사경을 펴내며 사진으로 보는 일지암 유천 탄생기 동다송의 구성과 핵심 주제 동다송 사경 제1송|제2송|제3송|제4송|제5송|제6송|제7송|제8송|제9송|제10송|제11송|제12송|제13송|제14송|제15송|제16송|제17송|제18송|제19송|제20송|제21송|제22송|제23송|제24송|제25송|제26송|제27송|제28송|제29송|제30송|제31송|백파거사 제  참고문헌 읽기를 넘어 쓰기를 통한 체화로 가는 길 한국 다도의 최고 고전 『동다송』 『동다송(東茶頌)』은 조선의 다성(茶聖) 초의선사(艸衣禪師, 1786~1866)가 1837년 완성한 우리나라 최고의 차 고전이다. 올바른 차생활을 위해 누구나 알아야 할 모든 상식과 지식을 아우르고 있으며, 특히 중국차보다 뛰어난 우리나라 차의 장점을 명백히 밝히고 있다. 차를 알고자 한다면, 나아가 우리 차를 알고자 한다면 반드시 익혀야 할 책이다. 한글 세대를 위한 『동다송』 쉽게 읽고 쓰기 『동다송』은 다도(茶道)를 다룬 인문철학서이자 차의 재배와 제다법, 음다법 등을 다룬 과학적 실용서이다. 이 책은 기존 한문학자 및 인문학자들의 현장과 다소 동떨어진 해설의 한계에서 벗어나 『동다송』의 내용이 얼마나 과학적이고 실용적인지에 주목하고 있다. 기존에 단순한 풍경 묘사로 인식되던 내용들이 실제로는 다원(茶園)의 조성이나 관리 문제와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고 현실적인지 구체적으로 분석하여 전달한다. 십독(十讀)이 불여일사(不如一寫)! 어려운 경전일수록 문리(文理)가 터져야 참맛을 알게 된다. 이를 위해서는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게 나은 것처럼, 열 번 읽는 것보다 한 번 써보는 게 효과적이다. 서너 번만 써보면 외우려 하지 않아도 외워지고, 서너 번을 암송하면 그 뜻이 저절로 드러난다. 이 책은 『동다송』 필사(筆寫)를 위한 최고의 안내서이자 실용적 노트의 기능까지 제공한다.서문 중에서우리나라에서 차를 공부하는 사람치고 초의선사(艸衣禪師, 1786~1866)나 그가 지은 『동다송(東茶頌)』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원문이든 번역문이든 그 내용 또한 누구나 한 번쯤은 접해보았을 것이다. 쇠퇴한 조선 후기의 우리 차문화를 일거에 중흥시킨 한국의 ‘다성(茶聖)’ 초의선사가 남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다도 ‘고전(古傳)’이 바로 『동다송』이라고 널리 알려져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런 총평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우리가 『동다송』의 참된 가치를 얼마나 충분히 이해하거나 인식하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자못 회의적인 생각을 지우기 어렵다. 입으로는 다성이며 고전을 운위(云謂)하고 있지만, 『동다송』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서는 여전히 많은 이들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필자의 소견이다. …… 『동다송』은 이처럼 조선 후기의 대선사인 초의스님이 다도와 우리나라 차의 우수성을 노래한 책으로, 차에 대한 스님의 해박한 지식과 경험에 근거한 이론들이 잘 정리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총 31송(頌)이며, 각 송마다 차에 관한 옛사람들의 설명이나 시 등을 인용하였다. 본문은 총 68구에 494자로 구성되었고, 여기에 주(註) 1,778자가 추가되었다. 또 표제 21자와 백파거사(白坡居士)가 붙인 찬시 33자도 함께 묶여 있다. 모두를 합하면 총 2,326자이다.초의선사가 일지암에서 피워올리던 차의 색향기미는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었을까. 대선사를 직접 뵙지 못하게 된 불행한 시대의 후학들은 『다신전』과 『동다송』을 통해 장님 코끼리 만지듯 더듬어볼 따름이다. 그 길에서 꼭 필요한 일 가운데 하나가 『동다송』을 반복하여 읊조리고 써보는 일이라고 필자는 믿는다. 이 책이 그 일에 작은 길잡이 역할이라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감수를 거치고 여러 차례 교정을 보았지만, 더러 부족한 부분이 보일 수도 있겠다. 공이든 과든 모두 필자의 몫이다. 모쪼록 독자들의 혜량과 질정을 기대한다.
볼라뇨, 로베르토 볼라뇨
열린책들 / 호르헤 볼피 외 글, 박세형.오숙은 옮김 / 201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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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소설,일반호르헤 볼피 외 글, 박세형.오숙은 옮김
사후에 더욱 주목받는 세계적인 작가 로베르토 볼라뇨 그의 작품을 만나기 전 먼저 만나는 볼라뇨 해설서 칠레 출신의 세계적인 작가 로베르토 볼라뇨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담은 평론서이자 작가 탐구서이다. 칠레에서 태어나 멕시코와 유럽 곳곳을 돌아다니며 작품활동을 하다 스페인에서 생은 마친 볼라뇨는 『야만스러운 탐정들』로 라틴 아메리카의 노벨 문학상이라 불리는 로물로 가예고스 상을 수상하며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그의 사후에 출간된 일생의 역작 『2666』 역시 각종 문학상을 휩쓸며 그가 얼마나 위대한 작가였는지를 보여주었다. 이 책은 세계적인 평론가들이 볼라뇨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애정을 담아 쓴 평론을 담고 있다. 세계 주요 작가 중 주목해야 할 작가들의 신작이나 저술을 펴내기 전에 미리 귀뜸해준다는 뜻을 담고 있는 \"버즈북\"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이 책은 앞으로 볼라뇨의 대표적인 작품의 출간에 앞서 그의 작품세계와 생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책은, 문학은 물론 범죄라는 도덕적 악과 칠레의 정치적 상황 같은 사회적 악, 어둠, 죽음, 역사, 기억, 인간관계, 성, 행복, 광기 등 인간을 둘러싼 실로 다양한 주제를 넘나들며 독특한 글쓰기 형태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볼라뇨를 많은 평론가들의 증언과 분석을 통해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제1부 볼라뇨를 말한다 로베르토 볼라뇨를 추억하며 - 호르헤 에랄데 볼라뇨 전염병 - 호르헤 볼피 초장르와 탈영토의 글쓰기 - 이그나시오 에체바리아 라틴 아메리카 문학의 찬란한 심연 - 나타샤 위머 위대한 볼라뇨 - 프랜시스코 골드먼 이상한 칠레인 - 웬디 레서 볼라뇨, 살아서 불멸을 맛본 작가 - 크리스토퍼 굿윈 로베르토 볼라뇨 생전 프루스트 인터뷰 - 「라 테르세라」 PROJECT Roberto Bola?o + Ajubel - 그레고리 림펜스 ? 김뉘연 열린책들에서 발간될 볼라뇨의 작품 제2부 볼라뇨의 문학세계 시간에게 저항한 말들: - 후안 안토니오 마솔리베르 로데나스 전속력의 경험: - 크리스토퍼 테일러 시궁창의 이면: 1 - 벤 리처즈 잔인한 피노체트 시대를 살았던 사제: 2 - 리처드 이더 못 본 척 외면하기: 3 - 제서미 하비 멕시코시티의 전설: 1 - 오라 에스트라다 로베르토 볼라뇨의 사라진 청년들: 2 - 벤저민 라이털 매혹적인 공포의 초상: 3 - 스콧 브라이언 윌슨 암살자 시인: 1 - 오라 에스트라다 하늘에 쓰인 시: 2 - 닉 케이스터 한 범죄와 세 이야기: 1 - 로카 발부에나 변방의 삶: 2 - 로드리고 핀토  볼라뇨의 최면의 딸꾹질: - 페르난도 이와사키 어긋난 세계로의 초대장: 볼라뇨의 단편소설 - 다니엘 하티바 삶과 문학의 상호 모방: 1 - 노르마 스투르니올로 생존자들의 이야기: 2 - 이그나시오 에체바리아 이야기할 수 있는 것과 이야기할 수 없는 것: 1 - 에르네스토 에스코바르 우요아 바깥으로 내쳐진 우울한 청년들: 2 - 하비에르 아스푸루아 불면증에 걸린 여행자: 1 - 마우리시오 몬티엘 피게이라스 야심과 도전의 모자이크: 2 - 호아킨 마르코 로베르토 볼라뇨 연보그래, 〈볼라뇨, 로베르토 볼라뇨〉야! 〈라틴 아메리카 최후의 작가〉 로베르토 볼라뇨Roberto Bolano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알리는 비평 선집 『볼라뇨, 로베르토 볼라뇨』가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우리에게는 아직 생소한 이름인 로베르토 볼라뇨는 현재 세계 문학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칠레 출신 작가로 〈마르케스 이후 라틴 아메리카에 등장한 최고의 작가〉, 〈스페인어권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크고 추앙받는 소설가〉로 사후에 더욱 극찬을 받고 있으며, 그의 작품들은 세계 각국에서 1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고 있다. 극단적으로 이야기하자. 지금, 볼라뇨를 모르고는 라틴 아메리카 문학을 이야기할 수 없다. 열린책들은 2010년 1월부터 수많은 평론가와 독자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추앙을 받아온 로베르토 볼라뇨의 작품 세계를 전집으로 펴낼 예정이다. 그전에 미지의 작가 볼라뇨를 널리 알리고자 아주 특별한 한 권의 책을 펴냈다. 위대한 작가의 심연을 미리 들여다볼 수 있도록 독자를 안내하는 버즈북buzzbook 『볼라뇨, 로베르토 볼라뇨』(가격 666원)를 낸 것이다. 이 책에는 세계 유수의 평론가들이 써내려간, 볼라뇨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애정이 묻어나는 평론들에 이어 로베르토 볼라뇨 생전 프루스트 인터뷰, 그리고 열린책들에서 발간될 볼라뇨의 장편 소설 및 단편집(12권 예정)들을 깊이 있게 다룬 비평 등이 실려 있다. 또한 열린책들은 로베르토 볼라뇨 전집 출간에 발맞춰 특별한 표지 디자인 작업을 구상했다. 쿠바 화가 아후벨Ajubel에게 의뢰해 어둡고, 내밀하고, 철학적이면서도 익살스러운 〈볼라뇨 세계〉를 꿰뚫는 표지 일러스트를 완성한 것이다. 이 프로젝트를 둘러싼 100여 일간의 상세한 속사정 또한 이 버즈북에서 엿볼 수 있다. * 〈버즈북buzzbook〉이란? 버즈북buzzbook은 주식회사 열린책들에서 펴내는 신간 예고 매체입니다. 소문이 자자하다는 뜻의 buzz와 book의 합성어로, 중요 작가의 신작이나 저술을 펴내기 전에 〈저자나 책에 대해 미리 귀띔해주는 책〉입니다. 열린책들은 이 버즈북을 통해 독자들에게 미지의, 그러나 지금 우리가 반드시 주목해야 할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먼저 알리고자 합니다. (『볼라뇨, 로베르토 볼라뇨』는 열린책들에서 펴내는 첫 버즈북buzzbook vol.1입니다. 국내 출판계에 전무후무할 파격적인 가격 〈666원〉은 볼라뇨의 〈시한폭탄〉이라 불리는 대작, 『2666』의 제목에서 영감을 얻은 것입니다.) 왜 볼라뇨인가? 라틴 아메리카에서 유럽으로, 이어 영미를 강타한 〈볼라뇨 전염병〉 볼라뇨는 스페인어권 세계에서 추앙받아 마땅한 소설가이다. 그는 세계 문학 속에 길이 아로새겨질 운명을 타고났다. - 수전 손택(미국 작가, 예술 평론가) 볼라뇨의 『2666』은 내 〈2009년 최고의 책 10권〉 중 하나다. 이 초현실적인 소설을 묘사하기란 불가능하다. 이는 광적인 영광 가운데 체험되어야 한다. - 스티븐 킹(미국 작가) 볼라뇨는 영어권 세계에 시한폭탄처럼 등장했다. 도저히 피할 수 없는 동시에, 우리가 이 작가를 읽을 시기가 올 수밖에 없었음을 확실하게 보여 주는 것 같다. 그의 작품들은 글쓰기의 미래를 새롭게 만들어 가고 있다. - 조너선 레덤 (미국 작가) 라틴 아메리카, 미국, 그리고 유럽 문학계의 전통을 잇는 작가 볼라뇨의 출현은 현대 문학의 역사 가운데 지극히 의미심장한 순간이다. - 가즈오 이시구로(일본계 영국 작가) 그의 작품들은 〈삶의 급류〉이다. - 후안 비요로(멕시코 작가, 저널리스트) 볼라뇨는 누구인가? 로베르토 볼라뇨는 1953년 칠레의 산티아고에서 태어나 멕시코에서 청년기를 보내고, 유럽 곳곳을 떠돌다 스페인의 작은 도시 블라네스에 정착하여 그곳에서 생을 마쳤다. 문학을 평생의 소명으로 여겨 어린 시절부터 시를 썼으며, 20대 초반에는 〈인프라레알리스모infrarrealismo〉라는 반항적 시 문학 운동을 이끌었다. 30대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소설 창작에 매진해 1993년 『아이스링크』를 필두로 거의 매년 장편소설이나 단편집, 시집을 펴내는 왕성한 필력을 보였다. 1998년 발표한 장편소설 『야만스러운 탐정들』로 〈라틴 아메리카의 노벨 문학상〉이라 불리는 로물로 가예고스상을 수상했다. 2003년 세상을 뜨기 직전까지 매달린 대작 『2666』으로 스페인과 칠레의 여러 문학상을 수상했다. 2008년 『2666』 영어판이 발간되면서 전미 서평가 연맹상을 수상하고 『타임』과 「뉴욕 타임스」에서 각각 〈2008년 최고의 책〉에 선정되었다. 이어 2009년 「타임스 리터러리 서플러먼트」, 「스펙테이터」, 「텔레그라프」,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가디언」, 「인디펜던트 온 선데이」 등 대부분의 영어권 유력지에서 『2666』이 〈2009년 최고의 책〉으로 손꼽혔다. 그리고…… 다시 묻는다. 볼라뇨는 누구인가? 라틴 아메리카 최후의 문학 - 문학의, 문학에 의한, 문학을 위한 삶 칠레에서 태어나 유년기를, 멕시코로 이주하여 청년기를 보내고 스페인의 블라네스에 정착하여 집필 활동을 이어간 볼라뇨는 지리적, 사회적, 문화적 그 어느 방면에서도 한곳에 종속되지 않는 〈뿌리 뽑힌 자〉였다. 어린 시절부터 〈삶으로서의 문학〉을 접했으며 또한 〈문학으로서의 삶〉을 살았던 볼라뇨의 뿌리는 당연하게도 〈문학〉이었다. 다시 말해, 볼라뇨는 특정 지역이나 사조가 아닌 문학 그 자체에 〈뿌리를 내린 자〉였던 것이다. 그가 작품 속에서 인용 혹은 창작해 낸 수많은 문학과 문학가들의 명단이 이를 든든히 뒷받침한다. 단적으로, 볼라뇨의 작품 속 모든 주제가 문학으로 수렴된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젊은 시절 러시아 문학을 비롯해 랭보, 다다, 드보르 등 프랑스 문학과 사상에 경도된 바 있으며, 특히 가르시아 마르케스와 바르가스 요사 등 라틴 아메리카 문학의 황금기를 이뤘던 〈붐〉 세대 작가들의 작품을 꿰뚫은 볼라뇨는 작가 이전에 엄격하고도 폭넓은 잣대를 지닌 완고한 독자였다. 일례로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이사벨 아옌데를 〈엉터리 작가〉라고 깎아내리기도 했다. 〈독설가 볼라뇨〉의 출현이다. 볼라뇨는 이렇게 단련된 까칠한 혀로 라틴 아메리카 문학의 주류 세대를 통렬히 비판하며 주제와 형식 모든 면에서 완전히 새로운 글쓰기를 시도했다. 기존 세대의 작품이 마술적 사실주의라는 사조와 지역주의로 대변된다면, 볼라뇨는 일종의 국제적, 탈국가주의적 작가로서 라틴 아메리카 문학의 새로운 세대를 열었다. 그는 21세기 라틴 아메리카 문학의 토템이며,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스페인어권 작가이다. 그렇다. 이제 라틴 아메리카 문학은 볼라뇨 이전과 볼라뇨 이후로 나뉜다. 초장르와 탈영토의 글쓰기 - 악, 어둠, 죽음, 역사, 기억, 성, 광기…… 해박한 지식, 씁쓸한 위트 볼라뇨의 글은 눈으로 읽기에 결코 만만치 않다. 삶으로 쓴 글이기에, 그 글을 살아내야 비로소 읽힌다. 그는 이렇듯 자신의 평생을 바친 여러 작품을 통해 문학은 물론 범죄라는 도덕적 악과 칠레의 정치적 상황 같은 사회적 악, 어둠, 죽음, 역사, 기억, 인간관계, 성, 행복, 광기 등 인간을 둘러싼 실로 다양한 주제를 넘나들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볼라뇨식 글쓰기〉의 독특함이다. 그 독특함은 이러한 여러 소재를 다루는 스타일에서 극명하게 드러난다. 볼라뇨는 이야기 가운데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허구인지 도통 구별할 수 없는 구성을 취하기도 하고, 수많은 장소와 인물을 한꺼번에 등장시킨 후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야기의 매듭을 풀어 가기도 한다. 무엇보다도, 그러한 가운데 펼쳐지는 볼라뇨의 해박한 지식이 즐겁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훌쩍 넘어서는 볼라뇨의 지적 행보는 언뜻 두서없는 듯 보이나, 볼라뇨는 이러한 방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고도의 씁쓸한 유머와 우스꽝스러운 풍자를 놀랍도록 능란하게 구사한다. 어떤 주제를 다루든 독자로 하여금 쉼 없이 낄낄대게 만드는 이러한 위트야말로 볼라뇨만의 표식, 〈볼라뇨 스타일〉이다. 여기 로베르토 볼라뇨의 의미심장한 고백이 있다. 〈유머와 호기심은 가장 순수한 형태의 지성이다.〉 우리 모두는 볼라뇨다 세상은 살아 있고 살아 있는 모든 것에는 대책이 없고 그것이 우리의 숙명이다. - 로베르토 볼라뇨 볼라뇨는 2003년 간 부전으로 세상을 뜨기 전 생애 마지막 인터뷰에서 자신이 애호하는 작품들을 밝힌 바 있다. 볼라뇨의 표현대로 〈5천 권에 버금가는〉 다섯 권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 멜빌의 『모비 딕』, 보르헤스 전집, 코르타사르의 『팔방놀이』, 툴의 『저능아들의 동맹』. 리스트는 계속된다. 앙드레 브르통의 『나자』, 자크 바셰의 『전쟁의 편지들』, 알프레드 자리의 『위비 전집』, 조르주 페렉의 『인생 사용법』, 프란츠 카프카의 『성』과 『심판』, G. C. 리히텐베르크의 『잠언집』,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의 『논리 철학 논고』, 아돌포 비오이 카사레스의 『모렐의 발명』, 페트로니우스의 『사티리콘』, 리비우스의 『로마사』, 그리고 파스칼의 『팡세』. 아르헨티나의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로드리고 프레산이 말한 그대로, 볼라뇨의 작품에서 유일한 주인공, 그의 책들의 진정한 주인공은 바로 문학 그 자체인 것이다. 그러므로 책을 사랑하는 우리 모두는 볼라뇨다. 〈읽는 것은 언제나 쓰는 것보다 더욱 중요하다.〉 작가들 사이에서라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을 법한 볼라뇨의 이 말은, 문학을 사랑하는 독자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말이다. 그러나 볼라뇨가 숨을 거둔 바닷가 소도시 블라네스에서 그가 어떻게 살아나갔는지 또한 알 필요가 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북쪽으로 60킬로미터쯤 떨어진 그곳에서 볼라뇨는 하찮은 장신구 장사로 밥벌이를 했다. 그리고 밤이면 두꺼운 공책에 하루 장사를 결산한 후, 바닥에 엎드려서 글을 썼다(그는 책상이 없었다). 〈좋은 글쓰기란 어둠 속으로 머리를 들이밀 줄 아는 것, 허공 속으로 뛰어들 줄 아는 것, 문학이 기본적으로 위험한 소명임을 아는 것이다.〉 다시, 볼라뇨의 말이다. 볼라뇨는 이미 우리 곁을 떠났다. 그러나 사후 더욱 조명을 받고 있는 이 작가는 우리에게 계속 편지를 띄우고 있다. 〈내가 쓴 모든 글은 내 세대에게 보내는 연애편지이자 작별의 편지이다.〉 앞으로 도착할 볼라뇨의 편지들은 다음과 같다. 언론 서평 그의 세대에서 으뜸가는 라틴 아메리카 작가. - 「뉴욕 타임스」 문학계의 다시없는 반역자. - 「뉴욕 리뷰 오브 북스」 신세대 라틴 아메리카 작가 가운데 가장 재능 있고 놀라운 작가. - 「가디언」 볼라뇨는 가르시아 마르케스 이후 라틴 아메리카에 등장한 최고의 주요 작가다. -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볼라뇨는 〈문학에 헌신하는 삶이야말로 살 가치가 있는 유일한 삶〉이라고 믿었다. - 『옵저버』
2022 ToKL 국어능력인증시험 5회 만에 끝내는 모의고사
시대고시기획 / 국어능력인증시험연구회 (지은이) / 2022.01.05
21,000원 ⟶ 18,900원(10% off)

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국어능력인증시험연구회 (지은이)
ToKL 국어능력인증시험 준비를 마무리하면서 효과적인 직전 대비가 가능하도록 부록으로 ‘어휘·어법 핵심이론’을 수록해 두었으며, 총 5회의 ‘기출 동형 모의고사’와 그에 따른 ‘정답 및 해설’로 구성하였다. 책 속의 책으로 구성된 ‘정답 및 해설’은 상세한 해설뿐 아니라 해당 문제와 함께 오답 풀이를 정리해 두어, 모의고사를 모두 풀어 본 후 분리되는 ‘정답 및 해설’을 따로 들고 다니며 복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기출 동형 모의고사’ 문제와 함께 기출 키워드를 표기하여 학습자 스스로 연계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부록] 어휘·어법 핵심이론 [모의고사] 제1회 모의고사 제2회 모의고사 제3회 모의고사 제4회 모의고사 제5회 모의고사 [정답 및 해설] 제1회 정답 및 해설 제2회 정답 및 해설 제3회 정답 및 해설 제4회 정답 및 해설 제5회 정답 및 해설기출 동형 모의고사로 5회 만에 토클 완벽 대비! 1. 어휘·어법 핵심이론으로 효과적인 직전 대비 2. 압축된 기본-심화 어휘들과 다양한 예문으로 효율적 학습 3. 문제에 표기된 기출 키워드를 통해 스스로 하는 연계 학습 4. ‘정답 및 해설’의 문제-해설-오답 풀이로 편리한 완벽 복습 ToKL 국어능력인증시험 준비를 마무리하면서 효과적인 직전 대비가 가능하도록 부록으로 ‘어휘·어법 핵심이론’을 수록해 두었으며, 총 5회의 ‘기출 동형 모의고사’와 그에 따른 ‘정답 및 해설’로 구성하였습니다. 책 속의 책으로 구성된 ‘정답 및 해설’은 상세한 해설뿐 아니라 해당 문제와 함께 오답 풀이를 정리해 두어, 모의고사를 모두 풀어 본 후 분리되는 ‘정답 및 해설’을 따로 들고 다니며 복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기출 동형 모의고사’ 문제와 함께 기출 키워드를 표기하여 학습자 스스로 연계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수험생의 학습 효율을 생각하여 펴낸 <ToKL 국어능력인증시험 5회 만에 끝내는 모의고사>와 함께 원하는 목표 이루시기 바랍니다.
작은 예수 성품 교실
넥서스CROSS / 한기채.김찬홍 지음 / 2016.10.20
12,800원 ⟶ 11,520원(10% off)

넥서스CROSS소설,일반한기채.김찬홍 지음
십대 어린이.청소년이 하나님과 이웃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발견하고 길러야 할 12가지 성품들에 대한 이야기책이다. 겸손, 순종, 긍휼, 배려, 책임, 인내, 정직, 절제, 온유, 용기, 성결, 평화를 다루는데, 그 성품은 무엇이며 무엇이 아닌지, 그리스도인에게 그 성품은 어떤 것인지를 실제적인 이야기를 통해 전달한다. 특히 할아버지가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식의 이야기체로 되어 있어서 더 친근하게 다가온다. 저자는 성품이 다른 누군가와의 관계에서 드러나는 것임을 강조하며, 특별히 예수님을 믿는 신앙인은 우리의 도덕성과 영성을 관계를 통해 보여 준다고 한다. 이웃과의 관계에서 드러나는 성품이 '도덕성'이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드러나는 성품은 '영성'이라고 하겠다.추천사 프롤로그 | 이 책을 읽을 친구들에게 01 겸손 잘난 척 안 하는 것만 겸손일까? 겸손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란다. 02 순종 말 잘 듣는 게 어리석어 보이니? 순종이란 신호등을 따르는 일과 같단다. 03 긍휼 못된 친구가 아파도 함께 울 수 있겠니? 긍휼은 고통을 같이 느끼는 마음이란다. 04 배려 남을 도와주려는 마음이 있니? 배려란 결국 네게도 유익이 되는 거란다. 05 책임 맡아서 하자니 귀찮고 부담스러워? 책임지는 네 덕분에 모두가 좋아진단다. 06 인내 견디고 참는 게 몹시 힘들지? 인내는 네 큰 꿈을 이룰 힘이 된단다. 07 정직 거짓말하면 당장은 이로울 것 같지? 정직한 사람이 결국 이길 거란다. 08 절제 놀고 먹고 쓰고 싶은 대로 다해 버리면? 절제란 더 귀한 것을 선택하는 능력이란다. 09 온유 부드럽게 말하는 게 약해 보이니? 온유란 네 힘을 다스리는 거란다. 10 용기 무서운 게 없으면 용감해질 것 같지? 용기는 두려워도 할 일을 하게 만들어. 11 성결 생각과 행동 모두 깨끗하면 좋겠지? 성결이란 하나님 뜻을 따라 사는 거란다 12 평화 불안하고 걱정하는 거 정말 싫지? 평화는 예수님 품 안에 있는 거란다. 에필로그 | 자녀의 성품이 인생을 결정합니다 참고문헌자녀의 믿음에 성품을 더하자! 영성과 도덕성을 겸비한 작은 예수로 키우기 위해 자녀에게 심어야 할 12가지 보석 한기채 목사님이 들려주는, 십대가 맺어야 할 신앙 열매 12가지 이 책 《작은 예수 성품 교실》은 십대 어린이 · 청소년이 하나님과 이웃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발견하고 길러야 할 12가지 성품들에 대한 이야기책이다. 겸손, 순종, 긍휼, 배려, 책임, 인내, 정직, 절제, 온유, 용기, 성결, 평화를 다루는데, 그 성품은 무엇이며 무엇이 아닌지, 그리스도인에게 그 성품은 어떤 것인지를 실제적인 이야기를 통해 전달한다. 특히 할아버지가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식의 이야기체로 되어 있어서 더 친근하게 다가온다. 저자는 성품이 다른 누군가와의 관계에서 드러나는 것임을 강조하며, 특별히 예수님을 믿는 신앙인은 우리의 도덕성과 영성을 관계를 통해 보여 준다고 한다. 이웃과의 관계에서 드러나는 성품이 ‘도덕성’이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드러나는 성품은 ‘영성’이라고 하겠다. 좋은 성품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의무이자 우리를 향한 크나큰 선물 이 책에서 말하는 12가지 좋은 성품들은 서로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겸손’한 사람이 ‘순종’을 알고, ‘온유’하고 ‘배려’ 깊은 사람은 어렵지 않게 다른 이들과 ‘평화’를 이룰 것이다. 그러니 서로 관련 있는 성품을 골고루 함께 성장시켜 나갈 길을 모색해야 한다. 그런데 이 12가지 성품을 모두 가지는 것 또한 쉬운 일이 아니다. ‘겸손’하고 ‘온유’하지만 ‘책임’감이 부족한 사람이 있을 수 있고, ‘절제’하고 ‘용기’ 있지만 ‘배려’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이 책의 주 독자인 어린이와 청소년은 각각의 성품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우리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작은 예수 성품 교실》은 우리와 우리 자녀들이 예수님의 영성과 도덕성을 닮아가도록 도울 것이다. 저자가 들려주는 12가지 좋은 성품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의무다. 선택의 여지가 없다. 그런데 이러한 성품들을 통해 우리가 더 많이 행복해지고, 많은 사람의 사랑과 존경을 받게 된다는 점에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큰 선물이기도 하다. 이 책은 자녀에게 선물하여 읽힐 수 있고, 부모와 교사가 대신 읽어 줄 수도 있다. 자녀의 성품이 인생을 결정한다. 부모가 물려주어야 할 진정한 유산은 재물이 아니라 성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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