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필터초기화
  • 부모님
  • 건강,요리
  • 결혼,가족
  • 독서교육
  • 소설,일반
  • 영어교육
  • 육아법
  • 임신,태교
  • 집,살림
  • 체험,놀이
  • 취미,실용
  • 학습법일반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한성고녀 1학년 1반 1번
툴박스 / 양순자 (지은이) / 2021.03.22
10,000

툴박스소설,일반양순자 (지은이)
양순자 작가 특유의 재미난 말투가 살아있는 좀 특별한 작품이다. 작가는 일제강점기와 전쟁을 겪은 한 작은 여자가 한참 자라는 시기에 집안일을 맡고, '엄마'가 낳은 동생들의 육아를 해야 했다. 한겨울에 동생들의 기저귀를 빠느라 동상이 걸려 보라색이 된 손을 장갑으로 감추고 스물셋에 시집을 갔다. 그리고 또 평생을 가정을 위해 헌신하고 살았다. '한성고녀 1학년 1반 1번'이란 타이틀은 일평생 '나' 없이 하나하나 쌓아온 삶의 낱장 속에서 온전히 '자기 자신'임을 알리는 유일한 이름표이기 때문이었다. 책은 1,2,3부는 수필, 4부는 시로 구성되어 있는데 시의 면면에 흐르는 감성마저도 정직하다. 그 정직성이 작가의 문체를 형성하고 있다.글을 왜 쓰는가 추천사 1부 낳은 부모와 기른 부모 일제 시대 그리고 해방 6<한성고녀 1학년1반1번>은 작가 특유의 재미난 말투가 살아있는 좀 특별한 작품입니다. 일제강점기와 전쟁을 겪은 한 작은 여자가 한참 자라는 시기에 집안일을 맡고, ‘엄마’가 낳은 동생들의 육아를 해야 했습니다. 한겨울에 동생들의 기저귀를 빠느라 동상이 걸려 보라색이 된 손을 장갑으로 감추고 스물셋에 시집을 갔습니다. 그리고 또 평생을 가정을 위해 헌신하고 살았습니다. ‘한성고녀 1학년 1반 1번’이란 타이틀은 일평생 ‘나’ 없이 하나하나 쌓아온 삶의 낱장 속에서 온전히 ‘자기 자신’임을 알리는 유일한 이름표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누구의 딸, 누구의 아내, 누구의 어머니, 누구의 할머니로 살아온 작가가 인생의 어느 한 지점에서 ‘한성고녀 1학년 1반 1번’이었던 자신을 떠올립니다. 여기서 이 작품은 시작됩니다. 작가는 어렸을 땐 고생스러운 현실을 직시하고 나이들어가면서는 주변 사람들과 가족과 자신의 위치를 직시합니다. 현실을 똑바로 마주 볼 수 있다는 것은 용기입니다. 결코 피하거나 미화하지 않습니다. 그런 모습을 통해 한 여자이며, 한 사람인 작가의 용기와 근성, 그리고 정직하고 대범한 삶의 자세를 마주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1,2,3부는 수필, 4부는 시로 구성되어 있는데 시의 면면에 흐르는 감성마저도 정직합니다. 그 정직성이 작가의 문체를 형성하고 있습니다.지난날을 생각해보니 사변 전 밥도 안 하고 나무도 안 하고 빨래도 안 했을 때 한성고녀 1학년 1반 1번이었던 생각이 났다.(그때는 키가 작은 순서로 학급 번호가 되었다.) 그럼 아버지 탓도 아니다. 내가 작게 자란 거다. 바쁜 꿀벌은 슬퍼할 겨를이 없다고 한다. 너무 한가해서 그런 생각까지 하는가 자신이 바보스러웠다. - '한성고녀 1학년 1반 1번' 중에서
내 삶을 바꾼 한 구절
비아토르 / 박총 지음 / 2017.09.07
13,900

비아토르소설,일반박총 지음
‘복음주의권 글쟁이’에서 탁월한 ‘일상 영성 작가’이자 강사로 외연을 넓히고 있는 박총이 마음을 어루만지고 삶의 갈피마다 켜켜이 스며든 125개의 문장들, 제목 그대로 인생을 뒤흔든 구절들을 한데 모았다. 책 안 읽는 시대, 책에 집중하기 힘든 시대에서 시와 문학, 인문, 사회, 생태, 문화, 미학은 물론 타종교의 책갈피에서 빛나는 구절들을 하나로 묶어 우리 사회 독자들에게 맞춤형이다. 안이하게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 익숙하지만 도외시되었던 기독교적 가치와 실천을 다르게 보는 시각을 선사하며 새로운 세상을 열어갈 수 있음을 보여준다.1 시든 꽃에 반하다 나를 즐기렴 ˙ 016┃시든 꽃에 반하다 ˙ 018┃하찮기에 더 소중한 ˙ 020┃내게 온 이 하나만큼은 ˙ 023┃거절만큼 절박한 요청이 있으랴 ˙ 025┃가식적인, 아니 가시적인 ˙ 027┃참 즐거움의 색은 초록 ˙ 030┃믿지 않되 존중하는 ˙ 032┃공손히‘살 보시’를 받다 ˙ 033┃그분이 손수 짠 무늬 ˙ 035┃노동과 미학이 얼싸안을 때 ˙ 038┃헌신보다 향유가 먼저다 ˙ 041┃‘나’가 아니라‘우리’로 ˙ 044┃하나님의 동문서답 ˙ 045┃구제는 없다 ˙ 048┃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어렵다 ˙ 050┃늘 있는 것들을 위한 노래 ˙ 054┃온 세상 vs. 단 한 명 ˙ 056┃바람의 애무 ˙ 058┃고통을 시로 바꾸는 연금술사 ˙ 059┃나의 살던 고향은 ˙ 061┃가혹해서 아름다운 행복론 ˙ 064┃사랑하면 죽는다 ˙ 065 2 시시한 삶을 고르다 나태함의 두 얼굴 ˙ 068┃둠벙을 만드는 그리스도인 ˙ 069┃게으름은 천부인권이다 ˙ 072┃제 숨을 쉬며 걷는길 ˙ 074┃오죽하면 하나님이 한숨을 돌리셨을까 ˙ 076┃안식을 향한 열망 ˙ 078┃두려움의 부재와 과잉 사이 ˙ 080┃입맞춤 하나 지니고 살리 ˙ 084┃말보다 꽃 ˙ 086┃강함은 관계에서 나온다 ˙ 089┃우리는‘복수형단수’로 존재한다 ˙ 090┃본디 천박한 은혜 ˙ 094┃신이 날 사랑하는 방식 ˙ 097┃죽음에서 피워낸 경제학 ˙ 100┃향유가 생태다 ˙ 102┃그 집에 가고 싶다 ˙ 103┃잔인한 소속감 ˙ 104┃시시한 삶을 고르다 ˙ 106┃한국 교회에 가장 절실한 가르침 ˙ 108┃폭풍보다 센 빈풍貧風 ˙ 111┃가장 무서운 말 ˙ 112┃광장으로 가신 예수 ˙ 115┃신이 기도에 응답하는 방법 ˙ 120┃도리도리가 먼저다 ˙ 122┃병든 육체와 함께 구원을 기다리다 ˙ 124 3 신발 끈 매는 걸 보러 가다 쥐와의 동침 ˙ 128┃이야기로 영생하다 ˙ 132┃예수에 대한 의리 ˙ 133┃스스로 살 수 없는 하나님 ˙ 135┃사라지게 두라 ˙ 138┃방언보다 방귀 ˙ 140┃출애굽은 모든 나라의 경험이다 ˙ 142┃세상 모든 주부에게 ˙ 145┃신발 끈 매는 걸 보러 가다 ˙ 150┃책 읽기의 회심 ˙ 152┃전쟁을 부르는 경제 ˙ 156┃유목이라는 전쟁기계 ˙ 160┃하늘에 뿌리내린 자들 ˙ 163┃축제연출가 하나님 ˙ 165┃꿀 타지 않은 일상 ˙ 168┃뿌리가 부끄럽다 ˙ 170┃생활과 신앙이 하나였던 시절의 기도 ˙ 173┃왜곡된 모정 ˙ 178┃넌 작아지니? 난 커지는데! ˙ 181┃획일성의 저주 ˙ 184┃가까운 벗이 위인이다 ˙ 186┃귀여운 교인 ˙ 192┃불안은 나의 양식, 약함은 나의 음료 ˙ 194┃도시에 사막을 일구라 ˙ 195┃걷기는 배타적이다 ˙ 196 4 시적이지 않은 혁명은 가라 창녀가 집전한 성찬 ˙ 202┃두 번째로 위대한 기도 ˙ 207┃신분 상승의 욕망을 버려라 ˙ 209┃낮은 자들과의 연대 없는 예배 ˙ 211┃나를 부끄럽게 하는 사람 ˙ 214┃이런 어머니 안 계십니까 ˙ 216┃따끔함과 따스함 ˙ 218┃시적이지 않은 혁명은 가라 ˙ 220┃행동이라는 이름의 묵상 ˙ 222┃대책 없는 예수의 윤리 ˙ 226┃배고픈 파시스트보다 배부른 돼지이기를 ˙ 230┃구하고 받은 줄로 믿었던 사람 ˙ 233┃진정한명문가 ˙ 236┃무균질 가정에 때를 묻혀라 ˙ 238┃고통을 환기시키는 사람 ˙ 241┃죽더라도 바로잡을 수 있다면 ˙ 243┃사랑으로 통하다 ˙ 248┃신앙까지 때려잡은 반공 ˙ 249┃반토건 성경 ˙ 251┃골리앗을 넘어뜨린 투표지 ˙ 254┃선교가 선교를 막다 ˙ 256┃신앙의 반미주의자들 ˙ 259┃세상의 고통에 대한 예의 ˙ 263┃요한과 김어준 ˙ 266 5 끝없이 패배하는 삶을 한없이 긍정하다 개길 수 없으면 은혜가 아니다 ˙ 270┃무엇을 준대도 놓치고 싶지 않은 ˙ 274┃아이는 윤리의 창시자 ˙ 276┃누구도 침해할 수 없는 자유 ˙ 278┃불순함의 옹호자 예수 ˙ 280┃단 한 잔의 술 ˙ 282┃죽임당한 미의 하나님 ˙ 284┃뉴턴의 만유인력, 힐데가르트의 성인력 ˙ 287┃변두리 성자의 태극권 ˙ 290┃본회퍼의 방법적 회의 ˙ 293┃백년해로의 급진성 ˙ 298┃연약한 자 사이로 그분을 따라가다 ˙ 301┃말랑한 감사가 철옹성을 무너뜨린다 ˙ 304┃아버지 됨의 영광과 고통 ˙ 308┃저녁을 놓치면 모든 것을 놓친 것 ˙ 312┃악하디 선한 ˙ 316┃예수에게 베팅하라 ˙ 320┃제로섬과 윈윈 게임 ˙ 322┃타락한 회심을 회심케 하라 ˙ 326┃똥꽃보다 더 아름다운 꽃이 있으랴 ˙ 330┃내가 원하고 선택한 삶 ˙ 334┃부디 달라지지 마라 ˙ 337┃스스로 제한하는 은혜 ˙ 340┃거룩한 바보의 길 ˙ 343┃감각의 제국 ˙ 347┃승인된 욕망 ˙ 351┃끝없이 패배하는 삶을 한없이 긍정하다 ˙ 354┃읽지 않아도 괜찮아 ˙ 358“책은 덮었으나 내 마음엔 뜨거운 한 구절이 남았다!” 책장을 사뿐히 타고 넘어와 이내 삶의 갈피에 켜켜이 스며든 구절을 모아 꽃묶음인양 엮은 박총 엔솔러지 책 안 읽는 시대, 책에 집중하기 힘든 시대에 마음에 ‘불을 지르고’, 인생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긴 문장들을 찾는다는 것은 얼마나 시대착오적인가. 그럼에도 시와 문학, 인문, 사회, 생태, 문화, 미학은 물론 타종교의 책갈피에서 건져올린 은어처럼 빛나는 구절들을 하나로 묶은 이 책은 분명 우리 시대의 독자들에게 맞춤한 선물이라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는 설교 메시지뿐만 아니라 노조원의 연설에서도, 신학서적만큼 사회과학서적에서도, 고전만큼 만화책에서도, 찬송가만큼 가요에서도 ‘은혜’를 받는 저자의 예민한 감성이 독자의 마음을 잘 헤아려 살폈기 때문이리라. 성 프란체스코의 잠언에서 네루다의 시까지, 권정생의 산문에서부터 루시드 폴의 노랫말까지 다양한 분야의 구절을 담은 이 책은 삶의 갈피를 잃고 헤맬 때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해줄 빛나는 삶의 이정표다. 저자가 현재 ‘복음주의권 글쟁이’에서 ‘일상의 영성 작가’와 강사로 외연을 넓히며 올 수 있었던 것은 지난 날 그가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힘들어할 때 만났던 노리치 줄리언의 <신의 사랑의 계시>에 담긴 한 줄의 문장이었다. “네가 나의 마음에 드는 길, 내가 너를 사랑하기 원하는 길은, 너의 모든 결점과 결함을 가지고 지금 있는 그대로 있는 것이란다.” 그는 이 구절을 통해 결함을 지닌 지금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길 바라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방식을 자신이 애써 거부했음을 깨닫고, 새로운 삶을 다시 살 힘과 뜨거움을 얻었다. 또한 초대교회 신도들의 규례집인 《디다케》의 “너의 소유를 나누고, 어떤 것도 네 것이라고 주장하지 말라” 앞에서는 불의한 부의 분배가 일반화된 오늘의 현실을 마주하는 용기를 얻었다. 인생의 변화는 단 한 문장에서 촉발 할 수 있음을, 또 이는 그를 위한 혁명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일어날 수 있는 변화이자 뜨거움이다. 끊임없는 성찰 속에 피어난 영성의 빛을 모아 한 권에 응축시킨 각각의 ‘한 구절’은 독자 스스로가 자신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지를 돌아보게 하고 진정한 나 자신으로 거듭날 기회를 부여할 것이다. 책과 삶이 교감하며 빚어낸 125편의 이야기 ‘복음주의권 글쟁이’에서 탁월한 ‘일상 영성 작가’이자 강사로 외연을 넓히고 있는 박총이 세 번째 단독 저작을 들고 독자를 찾아왔다. 첫 책 《밀월일기》에서 곡진한 언어로 사랑과 일상의 영성을 노래했고, 《욕쟁이 예수》로 눌린 신앙인들에게 해방과 영감을 선사하더니 이어, 《내 삶을 바꾼 한 구절》에서는 제목 그대로 그를 인생을 뒤흔든 구절들을 한데 모았다. 다양한 분야와 형식을 넘나들며 책 읽기를 즐겨온 저자가 자신에게 깊은 영향을 준 구절들을 고르고 골라, 그에 잇대어 일상의 소중함, 생명의 신비, 영성의 다양한 얼굴, 교회와 세상을 향한 예리한 비판 등을 써내려간 개성 넘치는 앤솔러지요, 책에 관한 책이다. 목사의 설교만큼 노조원의 연설에서도, 위대한 고전만큼 만화책에서도, 찬송가만큼 대중가요에서도 ‘은혜’를 받아온 그인 만큼, 문장의 출처도 시, 소설, 에세이를 넘어 노랫말, 기사, 구전되는 잠언, 애니메이션의 대사까지를 아우른다. 혁명은 문장 한 구절에서도 시작된다 이 책을 추천한 정호승 시인은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밑줄을 긋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던 문장의 한 구절에서 인생의 혁명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고 했다. 삶을 재료로 삼아 책을 읽어내는 것은 혁명과도 같은 변화를 가져온다.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힘들어할 때, 그를 찾아온 것은 노리치의 줄리언의 <신의 사랑의 계시>의 한 구절이었다. “네가 나의 마음에 드는 길, 내가 너를 사랑하기 원하는 길은, 너의 모든 결점과 결함을 가지고, 지금 있는 그대로 있는 것이란다”라는 구절 앞에서 무너져내렸다. 결함을 지닌 지금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길 바라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방식을 자신이 애써 거부하려 했음을 깨달은 것이다. 초대교회 신도들의 규례집인 《디다케》의 한 대목 “너의 소유를 나누고, 어떤 것도 네 것이라고 주장하지 말라”는 구절을 통해 부의 양극화를 일상으로 경험하고 목도하는 현실 앞에서도 “모든 나눔은 우리가 진 빚을 장기 상환하는 것”이라 선언할 수 있었다. 이 책은 따듯하게 마음을 위무하다가도, 추상같은 목소리로 불의와 나태의 잠을 깨우는 구절들로 가득하다. 인생의 변화는 단 한 문장에서 촉발할 수 있음을, 매 꼭지마다 일깨운다. 매일 적당량을 찬찬히 곱씹을 수 있는 묵상집 편당 한두 장을 넘지 않는 짧은 호흡의 글을 모았지만, 이 책에 실린 인용구와 단상이 전하는 메시지는 사뭇 묵직하다. 싱그레 웃게 하다가도 격한 탄식을 내뱉게 하고, 유쾌한 글맛에 젖게 하다가도 성글지 않은 자기성찰을 요구한다. 때문에 저자의 권면처럼, 울림을 자아내는 구절이 나오면 거기서 멈추고 묵상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하루에 한두 점씩 읽으며 글과 삶을 찬찬히 곱씹는다면, 자신의 매일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세밀화로 그린, 한국에 서식하는 다양한 야생화 그림은 저자의 생태적 감수성이 깃든 글들과 공명하며, ‘하나님이 의도한 다양한 생명의 세계’를 증언한다. 삶으로 읽어낸 125개의 문장, 그보다 많은 삶 박총의 책 읽기는 삶을 기반으로 한다. 자신이 읽은 문장을 ‘모래알처럼 사소한’ 일상의 알갱이 하나하나에 마주시켜 그 의미를 재발견하고, 지금 여기서의 사회적, 정치적, 영성적 함의를 읽어낸다. 루시드 폴의 노래 〈고등어〉에서는 자신을 골라줘서 고맙다며 자기 살을 기꺼이 내어주는 고등어를 보며 동료 피조물의 생존을 가능하게 하는 희생과 사랑을 되새기고 ‘몸으로 산 제사를 드리는’ 것을 떠올린다. 네루다의 시 〈길 위에서의 편지〉를 읽고는 여인의 입맞춤 하나 지니고 사는 것을 가장 큰 소원이자 간절한 기도로 삼게 되었다. 《천 개의 고원》과 《마호메트 평전》에서 유목민적 사유를 접하고는 제도화, 코드화된 기독교에서 벗어나 좀 더 자유롭고 대안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을 꿈꾼다. 우연한 기회에 창녀와 술집에서 나누어 먹은 빵이 성찬과 다르지 않음을 깨달은 에드위나 게이틀리의 이야기를 전하며 우리가 ‘고아와 과부’를 제 발로 찾아 나서지 않는 한 마음 따듯한 만남은 이루어질 수 없음을 상기시킨다(‘창녀가 집전한 성찬’). 익숙한 것들의 급진성을 발견한다 이 책의 미덕은 안이하게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 익숙하지만 도외시되었던 기독교적 가치와 실천을 다르게 보는 시각을 선사한다는 점이다. 희생적 사랑을 불가능하게 여기는 첨단사회에서 결혼한 부부의 백년해로야말로 전복적인 가치를 지닌다(‘백년해로의 급진성’). 소비를 지향하는 사회에서 “나는 충분해”라는 말은 시대를 거스르는 저항의 몸짓이 된다(‘말랑한 감사가 철옹성을 무너뜨린다’). 전통적으로 수치로 여겨진 두려움은 우리에게 평화를 가져다주는 수단이 될 수 있다(‘두려움의 부재와 과잉 사이’). 이 책은 오늘의 교회에 차고 넘치는 예배, 봉사, 교제, 감사, 순결, 결혼, 사랑과 같은 덕목과 실천이 내포한 급진적인 성격을 드러낼 때, 더욱 풍성하고 역동적이며 새로운 세상을 열어갈 수 있음을 보여준다.이 책은 편당 한두 장을 넘지 않는 짧은 호흡의 글밭이지만, 여기 실린 인용구와 단상이 전하는 메시지는 사뭇 묵직하다. 싱그레 웃게 하다가도 격한 탄식을 내뱉게 하고, 유쾌한 글맛에 젖게 하다가도 성글지 않은 자기성찰을 요구한다. 바라기는 이 책이 날마다 삶을 담글 수 있는 욕조로 쓰이면 좋겠다. 하루에 한두 점씩 읽으며 여러분의 생활에 밑줄을 그을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 꼭 한두 점일 필요는 없지만 울림을 자아내는 구절이 나오면 거기서 멈추고 내일을 위해 아껴두면 좋겠다. 단번에 후루룩 흡입하는 분들을 말릴 순 없겠지만 저자로서는 이 책이 매일 적당량을 찬찬히 곱씹을 수 있는 묵상집으로 쓰이기를 바란다. 초대교회 신도들의 윤리생활 및 전례의 제반 규정에 관한 중요한 문헌인 《디다케》의 한 대목에 의하면, 있는 자가 없는 자에게 무엇을 나누는 것은 자기 것으로 선심을 쓰는 것이 아니라 본디 그들의 것을 돌려주는 것이다. 부의 분배가 철저하게 불의하기 때문에 원하든 원치 않든 나보다 약한 이들의 몫을 뺏으며 사는 죄를 범할 수밖에 없는 사회에서, 이 놀라운 가르침은 더욱 크게 울려 퍼져야 한다. (…) 구제는 없다. 모든 나눔은 우리가 진 빚을 장기 상환하는 것일 따름이다. 기독교 신앙이 애초에 하늘과 땅, 영혼과 육체, 복음과 상황의 긴장을 유지하는 것이듯, 축제로서의 일상과 의무로서의 일상의 긴장 사이에서 때로는 위태하고 때로는 스릴 만점인 파도타기를 할 수 있다면, 우리의 일상은 간결하면서도 풍성하고, 단단하면서도 창조적일 수 있으리라.
전진상에는 유쾌한 언니들이 산다
오르골 / 김지연 (지은이) / 2020.05.24
20,000원 ⟶ 18,000원(10% off)

오르골소설,일반김지연 (지은이)
1975년 서울 시흥동에 처음 문을 연 그 자리에서 45년째 묵묵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전진상 의원ㆍ복지관 사람들 이야기. 국제가톨릭형제회의 회원들이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가난한 이들 속으로 들어가라”는 요청에 따라 판자촌에 뛰어들며 그 역사가 시작되었다. 벨기에 출신의 배현정(마리헬렌)을 비롯한 세 명의 젊은 여성들은 산동네를 가가호호 방문하며 의료 사회복지의 역사를 개척하고, 가정 호스피스의 싹을 틔웠다. 그들의 복음 실천은 변함없이 진행형. 산동네 판자촌에서 환자를 업고 뛰던 처자들은 지금도 호스피스 환자 곁에 머물며 ‘아름다운 시간’을 선물하고 있다. 그들의 45년 역사는 우리에게 인간다운 삶이란 무엇인지 되묻는다. 사회복지ㆍ호스피스 사례집, 봉사하는 삶의 지침서, 공동체생활의 모범 사례, 사회변혁을 꿈꾸는 이상주의의 성공 사례, 한국 사회사와 종교사의 귀한 자료 등 다양한 의미로 읽히는 책. 29편의 글과 약 100컷의 사진으로 구성되었으며 당시 시대상과 시흥 전진상 공동체가 만들어지기까지, 전진상 의원ㆍ복지관의 주요 활동과 에피소드, 전진상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 관련 내용과 공동체 삶의 비결을 담았다. 1년 반에 걸친 인터뷰 취재 내용을 기본으로, 중간중간 과거와 현재 사진을 배치하여 생동감을 살렸다. 1970년대 시흥동 풍경 등 배현정 원장의 개인 소장 사진들은 그 자체로도 역사적 가치를 지닌다.추천의 말 전진상의 말 프롤로그 [1장] 가난한 이들 속으로 들어가라 시흥동 은행나무오거리 그곳 전진상 의원ㆍ복지관의 하루 벨기에 명랑 소녀, 낯선 한국 땅으로 전진상의 연결고리 최소희 가난한 이들 속으로 들어가라 우리 가족 상담사 유송자 럭셔리 미니 2층집의 비밀 사랑스러운 재주꾼 임덕균 꽃무늬 수프 단지 검문 사건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결핵 환자들의 대모 김영자 똥개가 먹어버린 1만 원 [2장] 환자를 업고 뛰어라 불쌍한 아줌마, 어서 오세요 식도가 녹아버린 아이 환자를 업고 뛰어라 골목 유치원에서 지역아동센터까지 가난 때문에 입양 보내야 하는 마음 국내 후원, 마음에서 마음으로 상주 의사가 필요하다 그대를 보내고 꽃을 심었네 가계도를 그려라 전진상 의원은 종합병원? [3장] 살며 사랑하며 싸우며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시간 가정형 호스피스, 가족과 함께 지내요 입원형 호스피스, 마지막 여행의 동반자 아름답고 슬픈 이별 새로운 식구들을 소개합니다 조금 특별한 친구들 살며 사랑하며 싸우며 작가의 말 기획자의 말 연혁“가난한 이들 속으로 들어가라!” 평균 나이 71세 유쾌한 언니들의 치열한 인생 이야기 ‘전진상 의원ㆍ복지관’은 서울 시흥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전진상 의원, 복지관, 약국,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독립된 다섯 기관의 연합체를 의미한다. 국제가톨릭형제회(AFI) 회원 세 명(배현정 간호사, 최소희 약사, 유송자 사회복지사)이 김수환 추기경의 “가난한 이들 속으로 들어가라!”는 요청에 응답하여 1975년 약국 문을 열면서 역사가 시작되었다. 전진상이란 이름은 ‘온전한 자아봉헌(全), 참다운 사랑(眞), 끊임없는 기쁨(常)’이란 뜻으로, 시흥 전진상 공동체는 45년 동안 같은 자리를 지키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현재 전진상 의원ㆍ복지관에서는 창립 멤버 세 명을 비롯하여 김영자, 최혜영, 강귀엽 등 여섯 명의 아피(AFI) 회원들이 이상적인 ‘의료 사회복지’ 실현을 위해 직원, 봉사자, 후원자 등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 “아직 저 선생님들이 그대로 계시나 봐요!” 가난과 질병의 악순환 고리를 끊고 사람을 사람답게 1970년대 우리 사회는 산업화가 급격히 이루어지면서 농촌 인구가 서울로 모여들었고, 특히 전진상 의원ㆍ복지관이 문을 연 1975년은 지방에서 서울로 전입한 인구 수가 가장 많은 해였다. 그런 혼란기에 전진상 식구들은 시흥동 판자촌에서 공동체 생활을 하며 이상적인 ‘의료 사회복지 통합 모델’을 선보였다. 특히 제복을 입은 성직자나 수도자도 아닌 일반 신자(평신도)였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이 책은 45년 동안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살아온 전진상 공동체의 고군분투기라 할 수 있다. 결핵 등 전염병이 만연하고 조현병 환자와 알코올중독자는 물론 시신마저 방치되던 시절, 그들은 가난과 질병의 대물림을 끊고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주기 위해 안간힘 썼다. 초창기부터 가정방문(방문 간호와 왕진) 및 ‘가계도’ 형식의 특별한 차트를 통해 환자와 그 가족의 치유뿐 아니라 지역 사회의 근본 문제까지 해결하고자 노력했으며 어려운 가정을 위해 해외 및 국내 후원자를 연결해 주었다. 그러면서도 도움 받는 이들이 위축되지 않도록, 생활보조금을 ‘장학금’이라 부르는 등 세심하게 배려했다. 이 책에는 우리네 인생만큼이나 예측불허한 45년 세월이 녹아 있다. 전진상 의원ㆍ복지관을 태동시킨 김수환 추기경 관련 에피소드를 비롯하여 상하수도 시설이 갖춰지지 않아 벌어진 원초적인 해프닝이 등장하는가 하면, 호스피스 전문 의사였던 전진상 식구가 말기 암 환자로서 전진상 식구들의 돌봄을 받다가 떠나는 뭉클한 대목도 나온다. 각기 다른 성향의 구성원들이 ‘복음 실천’이라는 목표 아래 공동체를 이루고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은 오늘날 새로운 가족 형태를 실험하는 이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반세기 가까운 세월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늘 그 자리를 지켜온 전진상 의원ㆍ복지관, 그들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위안이 된다. “생과 사를 오가는 사람들, 너무 처절해서 비현실적인 에피소드, 듣는 이마저 울컥하게 만드는 드라마와 웃음이 터지는 실수담, 덤으로 유쾌한 에너지까지. 전진상 식구들의 진솔한 이야기에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었다. 그 결과물을 모은 것이 바로 이 책, ≪전진상에는 유쾌한 언니들이 산다≫이다.”_본문 중에서 이 책의 출간 과정도 전진상 의원ㆍ복지관의 탄생과 닮아 있다. 전진상 의원의 의료봉사자가 전진상 식구들의 삶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출간을 제안했고 출판사가 응답하면서 결실을 맺었기 때문. 그 취지를 살려서 이 책의 수익금 일부는 전진상 의원ㆍ복지관에 기부될 예정이다. [미디어 소개] ☞ 동아일보 2020년 5월 23일자 기사 바로가기 ☞ 세계일보 2020년 5월 23일자 기사 바로가기 ☞ 연합뉴스 2020년 5월 15일자 기사 바로가기‘전ㆍ진ㆍ상’이란 명칭은 아피의 영성인 ‘온전한 자아봉헌(全), 참다운 사랑(眞), 끊임없는 기쁨(常)’에서 따온 것으로, 시흥 전진상 공동체가 약국을 개설하며 처음 사용했다. 가톨릭 신자가 아닌 주민들도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종교적 느낌은 자제하되 아피의 정신을 담았다._ [시흥동 은행나무오거리 그곳] 중에서 장학금은 사실상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지급하는 생활보조금이지만, 그것을 받는 사람들의 심리를 위축시키지 않기 위해 그렇게 부른다._ [전진상 의원ㆍ복지관의 하루] 중에서 “휠체어에 앉아만 있어도 봉사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하고 싶어 하는 이들의 얘기를 ‘들어주는’ 일은 얼마든지 가능하니까요. 이런 봉사라면 죽을 때까지 할 수 있겠다는 각오로 시흥 전진상 공동체에 뛰어들었습니다.”_ [벨기에 명랑 소녀, 낯선 한국 땅으로] 중에서
내 인생을 바꾸는 좋은 감정 습관
다른상상 / 이지혜 (지은이) / 2021.04.15
13,800원 ⟶ 12,420원(10% off)

다른상상소설,일반이지혜 (지은이)
그동안 나를 괴롭혔던 부정적 감정들의 원인을 진단하고 말끔히 정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이 책을 통해 감정들을 홀가분히 정리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부정적 감정은 흘려보내고 긍정적 감정으로 인생의 행복을 가꿀 수 있을 것이다.들어가며 5 1장 행복을 가르는 결정적 한 가지, 감정 습관 감정 정리가 안 되면 불행이 반복된다 15 복잡한 감정에서 자유로워지는 법 21 감정을 들여다보면 진짜 내가 보인다 26 나를 행복하게 하는 감정 선택하기 33 나 자신으로부터 출발하기 40 2장 모든 감정 습관에는 이유가 있다 우울은 분노가 오래 퇴적된 감정 51 불안은 어디에서 오는가 58 나는 왜 사소한 일에 화가 나는가 64 모든 감정의 이면에 두려움이 있다 70 열등감의 씨앗 77 자기 통제, 스스로가 만든 감옥 83 완벽함이라는 함정 91 3장 흔들리지 않는 감정 중심 잡기 불안과 분노가 일어나는 패턴 101 고통은 반응에서 시작된다 107 상처받은 내면 아이 113 분노 속엔 욕망이 숨겨져 있다 119 내 안의 트라우마 127 두려움은 과거의 경험에서 온다 134 감정을 잘 표현한다는 것 140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일을 찾아라 148 4장 좋은 감정 습관을 위한 내려놓음 고통스런 감정에 대한 집착을 버려라 159 나와 감정은 별개 168 감정 습관도 연습이 필요하다 176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라 182 고민과 걱정의 뫼비우스 띠 188 생각을 바꾸면 감정도 달라진다 194 '착한 사람'이라는 말에 구속되지 마라 200 누구에게도 함부로 상처받지 않는다 204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210 5장 행복한 사람들의 7가지 감정 습관 '알아차림'으로 감정 다스리기 219 과거와 나 사이에 선 긋기 225 불안이 사라지는 감사 일기 쓰기 231 부정적인 사람과 거리 두기 237 내 감정의 주인으로 거듭나기 244 아침마다 오늘 내 감정 정하기 252 용서, 가장 무거운 돌 내려놓기 259"나를 더 행복하게 하는 감정을 선택하라!" 행복한 사람은 감정 습관이 다르다 부정적 감정은 정리하고 긍정으로 나를 채우는 감정 습관의 지혜 살아가면서 우리는 다양한 감정을 경험한다. 분노, 불안, 원망, 열등감, 죄책감, 미움, 후회, 우울……. 자신을 힘들게 하는 감정 속에서 매일을 산다는 건 정말 괴로운 일이다. 정리되지 않은 감정을 끌어안고 인생을 살아간다면 가슴에 무거운 돌덩어리를 주렁주렁 매달고 장거리 달리기를 하는 것과 같다. 흔들리는 돌덩어리가 끊임없이 가슴을 아프게 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방해한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감정들을 정리하고 그만 놓아버리고 싶어 한다. 하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다는 또 다른 문제에 직면하고야 만다. 왜 그럴까? 나쁜 감정이 이미 내면의 습관이 됐기 때문이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온갖 나쁜 감정들과 나를 동일시하고, 곱씹으며 벗어나지 못한다. 감정과 나 사이에 간격이 있어야 쉽게 그 감정을 내려놓을 수 있다. 일종의 '거리 두기'가 필요한 것이다. 그 간격은 감정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통해 생겨난다. 내려놓기 힘든 감정들도 이해가 되면 마치 꽁꽁 얼었던 얼음이 녹아내리듯 정리가 되기 시작한다. 『내 인생을 바꾸는 좋은 감정 습관』은 그동안 나를 괴롭혔던 부정적 감정들의 원인을 진단하고 말끔히 정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이 책을 통해 감정들을 홀가분히 정리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부정적 감정은 흘려보내고 긍정적 감정으로 인생의 행복을 가꿀 수 있을 것이다. 어제의 감정은 어제의 것, 오늘 새로이 주어진 감정을 만끽하는 감정 습관 매일 아침 풍경을 떠올려보자. 비몽사몽 잠에 취해 가까스로 알람을 끄고 10분만 더, 5분만 더 하다가 마지못해 잠자리에서 빠져나온다. 어제는 어땠는가? 그제는 어땠는가? 오늘과 별 다를 바 없지 않았는가? 한번 이렇게 생각해보자. 매일 아침 신선한 우유가 배달되듯, 신선한 아침이 배달된다고 말이다. 실제로 매일 아침 우리에게는 새로운 하루가 주어진다. 경이롭지 않은가? 하지만 사람들은 오늘을 어제의 연장선상처럼 살아간다. 어제의 고통을 오늘로 가져온다. 유통기한이 지나 썩어버린 우유를 맛보듯, 어제의 고통스런 감정을 오늘 또다시 맛본다. 오늘 새롭게 배달된 하루는 어제의 하루가 아니다. 신선한 새 우유에 상한 우유를 섞지 않듯이, 신선한 오늘에 지난 감정 찌꺼기를 섞지 말자. 우리는 매일 새롭게 하루를 시작할 권리가 있다. 잠자리에서 빠져나와 신선한 우유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하듯, 새로운 감정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잠에서 깨어나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오늘 하루를 어떤 감정으로 살지 결정하자. 기쁨, 행복, 즐거움, 열정, 도전, 감사, 용서, 배려, 공감, 사랑, 웃음, 긍정, 화해, 자유……. 부정적 감정을 밀어내고 긍정적 감정을 채우자. 하루 동안 이 감정에 집중하여 살아보는 것이다. 하루이틀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그 감정이 나를 이끌어줄 것이다. 100일쯤 지나면 어떻겠는가?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고 있을 것이다. 상처, 분노, 우울, 낮은 자존감…… 이 모든 것에 대처하는 지속 가능한 감정 다스리기 악기를 배워본 적이 있는가? 운동을 배워본 적이 있는가? 배워본 적이 있다면 잘 알 것이다. 아무리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에게 연주법을 배웠어도 자신이 직접 바이올린을 켜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내가 좋은 소리를 낼 수 있을지 없을지 걱정하면서 망설이고만 있다면 절대 실력이 늘지 않는다. 아무리 최고의 코치에게 수영 강습을 받았어도 자신이 직접 물에 뛰어들어 발차기를 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내가 수영을 잘할 수 있을지 없을지 걱정하면서 망설이고만 있다면 절대 수영을 배울 수 없다. 감정 습관 역시 마찬가지다. 감정이 무엇이고 어떻게 작동하는지, 나쁜 감정은 어떻게 흘려보내는지 아무리 머리로 이해를 해도 실제로 연습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연습은 경험을 통해 가능하다. 삶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과 상황이 경험이다. 그 모든 경험을 활용하면 된다. 내게는 이미 충분한 경험이 있다. 이제 연습만 하면 된다. 연습의 기본은 반복이다. 습관이 될 때까지 되풀이하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행동 습관이 있고 언어 습관이 있듯이 감정 습관도 있다. 자신의 감정 습관을 살펴본 적이 있는가?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말이 있듯 습관이라는 것은 한 번 들이면 바꾸기가 어렵다. 무의식적으로 행하는 이 감정 습관들이 우리의 행복과 불행을 만든다. 그럼에도 우리는 행복과 불행을 만들어 가는 것이 자신의 감정 습관이 아니라 상황이나 사건이라고 여긴다. 즉, 행복과 불행을 결정하는 요인이 자신의 내부가 아니라 외부에 있다고 생각한다. 행복과 불행을 일으키는 요인이 외부에 있다고 생각하면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없다. 결정적 요인이 내부에 있음을 깨달을 때 우리는 자신의 의지로 인생을 바꿀 수 있다. 꼼꼼히 탐색해 나가다 보면 뿌연 안개 속에 가려져 명확하지 않던 불안의 실체가 서서히 형체를 드러낼 것이다. 내가 주로 어떤 일에 불안해하는지 살펴보면 그것을 불안하게 느끼게 된 계기가 있다. 내 불안감의 뿌리가 무엇인지 아는 순간 많은 것이 해결되기 시작한다. 불안감의 원인이 하나의 사건이나 상황이 아니라 사람일 수도 있다. 그 사람만 생각하면 심장이 쿵쾅거리고 불안해지는 사람도 있다. 분명 어떤 원인이 있을 것이다. 또 끊임없이 나의 불안한 심리를 조장하고 부추기는 누군가가 내 주변에 있을 수도 있다. 그리고 어쩌면 나 역시 내가 느끼는 불안감을 혼자 감당하지 못하고, 주변의 누군가에게 전달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런 모든 것들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보라.
북클럽 자본 세트 (전12권)
천년의상상 / 고병권 (지은이) / 2021.04.12
150,000원 ⟶ 135,000원(10% off)

천년의상상소설,일반고병권 (지은이)
2017년 천년의상상 출판사는 철학자 고병권이 ‘독자들과 함께’ 마르크스의 『자본』을 읽어나가는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오랫동안 ‘난공불락의 텍스트’로 여겨지며 많은 독자를 중도 포기하게 만든, 그래서 늘 미련이 남는 책이 되곤 했던, 마르크스의 『자본』을 철학자 고병권이 독자들과 함께 읽어나가도록 해보자는 기획이었다. 지금까지 니체 등 남다른 사유를 펼친 앞선 시대의 철학자를 대중에게 소개하며 ‘리라이팅’ 해준 철학자 고병권이 한편으로는 오프라인 강의를 병행하면서 이번에는 마르크스와 그의 『자본』을 더 쉽게 더 깊이 읽어나가도록 이끄는 책(총 12권)을 펴내자는 것이었다. 어찌 보면 무모하다 싶은 기획이었지만, 모종의 두려움과 설레는 기대감으로 준비한 끝에 2018년 8월 시리즈의 첫 책 『다시 자본을 읽자』를 세상에 선보였다. 역시나 그동안 『자본』을 혼자 읽어내는 일을 힘겨워하던 적지 않은 독자들이 이 시리즈의 탄생을 반겼다. 철학자 고병권이 이끄는 대로 “차근차근” 따라 읽어가겠다는 독자들이 모였다. 그렇게 지난 3년간 기획자와 저자, 편집자와 디자이너, 그리고 ‘북클럽『자본』’ 회원으로 묶인 독자들이 책읽기의 언덕길에 올랐다.1권 『다시 자본을 읽자』(2018. 08) 2권 『마르크스의 특별한 눈』(2018. 10) 3권 『화폐라는 짐승』(2018. 12) 4권 『성부와 성자_자본은 어떻게 자본이 되는가』(2019. 02) 5권 『생명을 짜 넣는 노동』(2019. 04) 6권 『공포의 집』(2019. 06) 7권 『거인으로 일하고 난쟁이로 지불받다』(2019. 10) 8권 『자본의 꿈 기계의 꿈』(2019. 12) 9권 『임금에 관한 온갖 헛소리』(2020. 03) 10권『자본의 재생산』(2020. 08) 11권『노동자의 운명』(2020. 12) 12권『포겔프라이 프롤레타리아』(2021. 04) 『자본』 읽기, 그 뜨거운 도전이 3년의 대장정 끝에 마침표를 찍다 ― 2021년, 시리즈 전 12권 완간 2017년 천년의상상 출판사는 철학자 고병권이 ‘독자들과 함께’ 마르크스의 『자본』을 읽어나가는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오랫동안 ‘난공불락의 텍스트’로 여겨지며 많은 독자를 중도 포기하게 만든, 그래서 늘 미련이 남는 책이 되곤 했던, 마르크스의 『자본』을 철학자 고병권이 독자들과 함께 읽어나가도록 해보자는 기획이었다. 지금까지 니체 등 남다른 사유를 펼친 앞선 시대의 철학자를 대중에게 소개하며 ‘리라이팅’ 해준 철학자 고병권이 한편으로는 오프라인 강의를 병행하면서 이번에는 마르크스와 그의 『자본』을 더 쉽게 더 깊이 읽어나가도록 이끄는 책(총 12권)을 펴내자는 것이었다. 어찌 보면 무모하다 싶은 기획이었지만, 모종의 두려움과 설레는 기대감으로 준비한 끝에 2018년 8월 시리즈의 첫 책 『다시 자본을 읽자』를 세상에 선보였다. 역시나 그동안 『자본』을 혼자 읽어내는 일을 힘겨워하던 적지 않은 독자들이 이 시리즈의 탄생을 반겼다. 철학자 고병권이 이끄는 대로 “차근차근” 따라 읽어가겠다는 독자들이 모였다. 그렇게 지난 3년간 기획자와 저자, 편집자와 디자이너, 그리고 ‘북클럽『자본』’ 회원으로 묶인 독자들이 책읽기의 언덕길에 올랐다. 다른 가치를 사유하는 철학자 고병권의 제안, “이제 다시 마르크스와 만나자” 1872년 마르크스는 『자본』의 프랑스어판을 출간하며 이렇게 당부했다. “학문에는 지름길이 없습니다. 오직 피로를 두려워하지 않고 학문의 가파른 오솔길을 기어 올라가는 사람만이 학문의 빛나는 꼭대기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고병권에 따르면, 마르크스는 프랑스에서 『자본』을 분책해서 출판할 경우 이 책의 첫 부분이 너무 어려워 노동자들이 독서를 아예 포기할지 모른다고 걱정했고 그래서 이런 격려의 말까지 덧붙였다. 좀 어렵겠지만 그대로 꼭 읽어주길 바란다는 마음을 담아서 말이다. 바로 이런 마음으로 시리즈도 3년이라는 시간을 지나왔다. 한 권 한 권, 책을 쓰고 펴낼 때마다 저자 고병권은, 학문의 가파른 오솔길을 기어 올라갈 독자들을 위해 한 문장 한 문장 결코 서두르지 않는 호흡으로 촘촘하게, 또 하나의 학문의 길이 될 책을 완성해나갔다. “『자본』을 요약 정리해주는 책이 아니라 『자본』을 직접 읽을 때 도움이 되는 책, 말 그대로 『자본』과 함께 읽어가는 책을 쓰고 싶었습니다. 최대한 쉽게 쓰고, 최대한 자세히 쓰고, 최대한 깊이 읽어내고, 최대한 많이 읽어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물론 마음처럼 되지는 않았습니다. 부족한 것도 문제였고 넘치는 것도 문제였습니다. (…) 이제 열두 권의 책이 끝났습니다. (…) 이 책의 여정은 여기서 끝나지만 마르크스와 『자본』을 읽는 일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부디 이 열두 권의 책이 150년 전의 불을 꺼뜨리지 않고 전달했기를 바랍니다. 어딘가에 있을 사상의 대장장이들에게, 그리고 누구보다도 『자본』을 읽고 세상을 읽고자 하는 프롤레타리아인 당신에게 잘 전달했기를 바랍니다.” - ‘에필로그’에서 책의 여정을 마치고, 읽기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 2021년, 전국의 동네책방에서 을 읽습니다 고병권과 함께 『자본』자본을 읽는 북클럽이 만들어졌습니다. 2021년 6월 1일부터 2021년 11월까지 전국의 동네책방에서 을 읽는 북클럽입니다. 총 12권의 책을 읽는 세미나와 저자의 열두 번 직강으로 이루어집니다. 즉 각 책방별 독서모임을 하고, 격주로 저자 강의를 진행합니다. 참여하는 전국의 동네책방은 (제주)노란우산카페, (김해)생의한가운데, (김해)숲으로된성벽, (전주)서점카프카, (전주)토닥토닥책방, (서울)책방이음 등 12곳입니다. 2021년 4월은 을 함께 할 서점을 모으고, 5월은 회원을 모아, 6월 1일 북클럽을 시작합니다. “이 책의 여정은 여기서 끝나지만 마르크스와 『자본』을 읽는 일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부디 이 열두 권의 책이 150년 전의 불을 꺼뜨리지 않고 전달했기를 바랍니다. 어딘가에 있을 사상의 대장장이들에게, 그리고 누구보다도 『자본』을 읽고 세상을 읽고자 하는 프롤레타리아인 당신에게 잘 전달했기를 바랍니다.” - ‘에필로그’에서
뉴스가 위로가 되는 이상한 시대입니다
부키 / 임경빈 지음 / 2017.10.17
16,000원 ⟶ 14,400원(10% off)

부키소설,일반임경빈 지음
JTBC <뉴스룸>에서 일하는 시사방송작가가 스튜디오 뒤편에서 전해 온 보도 일기. 지금은 JTBC 주말 <뉴스룸> 메인작가가 된 저자 임경빈은 탄핵 정국 당시 팩트체크 코너 메인작가로, 취재 겸 광화문 촛불 집회에 나갔던 어느 날 자신이 만든 방송을 시민들과 함께 보는 귀한 경험을 했다. 그날의 먹먹한 감동을 글로 남기기 시작한 것이 한 권의 책이 되었다. JTBC <뉴스룸>의 성공 요인과 보도국 안에서 겪은 크고 작은 일들, 좌충우돌 뉴스 만들기 에피소드와 카메라 뒤에서 일하는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하루,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가슴에 새긴 세월호 참사 보도까지. 시사방송작가의 묵묵한 기록을 통해 참으로 이상했던 그때, 뉴스가 위로가 되어 주었던 날들을 말한다.프롤로그 | 뉴스에 '작가'가 필요하다고? …7 1부 뉴스가 위로가 되는 이상한 시대입니다 예능 프로마냥 사랑받는 이상한 뉴스 …5 - 소통하고 반응하는 뉴스의 등장 최순실 태블릿 PC 보도 막전막후 …28 - 뉴스는 팀이 만든다 '여의도 서동요' …41 - 탄핵 기각설 취재 일기 가짜뉴스와의 전쟁 …52 - 스스로 의심할 줄 아는 합리적 시청자를 위해 잊지 않으려 오늘도 질문합니다 …69 - 세월호 참사, 그날의 기억 우리는 울면 안 되는 사람들 …84 - 보도하는 자의 슬픔, 100일간의 특보 체제 뉴스가 다시 시작해야 할 자리 …96 - 결국 광장이어야 한다 2부 시사방송작가의 흔한 사생활 카메라 뒤에도 사람이 있다 …115 - 방송작가, 뉴스에 컬러를 입히는 사람 온종일 뉴스를 붙들고 …128 - JTBC 팩트체크 작가의 하루 정치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다만 …161 - 정치인을 대하는 방송작가의 자세 'New'가 없는 팩트체크는 어떻게 'News'가 되는가 …173 - 윤창중 공소시효 특종 취재 내용의 절반도 채 담지 못하지만 …181 - 본질을 왜곡하지 않는 보도를 위해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무는 …198 - 징한 작가 정신과 종편을 생각한다 …212 - '종편 부역자'에서 '갓티비씨' 일원으로 3부 진실을 보도하는 이름 없는 사람들 연결된 우리 …235 - 시사작가 DNA가 있다면 어찌된 일인지 계단은 아래로 깊어지기만 한다 …245 - 하청 피라미드의 가장 밑, 방송작가 못할 일 아니지만, 못할 것도 없지만 …252 - 프리랜서, 고용된 '자영업자'들 가능성의 지옥에서 …265 - 시사방송작가를 꿈꾸는 친구들에게 새벽 첫차 안에 울리는 아침 뉴스 …278 - 라디오 막내작가의 새벽 에필로그 | 무엇이 우리를 계속 버티게 하는가 …297위로가 되고 희망이 되어 주던 그 이상한 뉴스― 뉴스룸 뒤편에서 전하는 JTBC 작가의 보도 일기 2016년 가을과 겨울, 광장만큼이나 뜨거웠던 JTBC 방송국. 그곳에서 뉴스를 만들었던 사람들은 돌아온 10월을 어떻게 맞이하고 있을까? 지금은 JTBC 주말 <뉴스룸> 메인작가가 된 저자 임경빈은 얼마 전까지 <뉴스룸> 팩트체크 코너 메인작가로 일했다. 그 시간은 그로 하여금 자신이 하는 일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했다. JTBC <뉴스룸>의 성공 요인과 보도국 안에서 겪은 크고 작은 일들, 좌충우돌 뉴스 만들기 에피소드와 카메라 뒤에서 일하는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하루,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가슴에 새긴 세월호 참사 보도까지. 시사방송작가의 묵묵한 기록을 통해 1년 전 참으로 이상했던 그때, 뉴스가 위로가 되어 주었던 날들을 기념한다. 뉴스에도 작가가 있어요? -네, 저는 JTBC <뉴스룸> 작가입니다 뉴스에도 작가가 필요하냐고? 그렇다. 뉴스에도 작가가 필요하다.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앵커와 기자 외에도 PD, 카메라감독, 그래픽 디자이너, 사운드 엔지니어 등 수많은 사람들이 한 편의 뉴스를 만든다. 작가도 그중 한 사람이다. 자료 취재와 섭외, 원고 작성, 기획, 뉴스 코디네이팅(123쪽)까지 전천후로 일하며 매일 뉴스를 만들어 낸다. 시사방송작가의 하루는 한마디로 전쟁이다. 아침에 눈떠 새벽에 잠들 때까지 매순간 아이템을 찾는다.(128쪽) 조간신문과 포털뉴스 창을 동시에 분석하고 페이스북·트위터 등 SNS도 실시간 체크한다. 24시간 돌아가는 두뇌에 몸도 마음도 늘 방전 상태. 매일 <뉴스룸>에 코너를 내보내야 하는데, 당일 오후가 되도록 아이템을 결정하지 못하는 날도 있다.(139~141쪽) 그야말로 피가 마르는, 전쟁 같은 하루하루다. <뉴스룸>에서는 어떻게 일할까? -JTBC <뉴스룸>의 차이 시청자들이 응원 편지를 보내는 뉴스. 예능 프로마냥 사랑받는 뉴스. JTBC <뉴스룸>은 참 '이상한' 뉴스다. 세월호 참사 보도로 쌓은 신뢰에 최순실 태블릿 PC 특종까지 더해져 명실공히 대한민국에서 가장 공정한 뉴스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저자는 JTBC <뉴스룸>의 인기 비결로 '블록(block)식 구성'과 '뉴스쇼' 형식을 꼽는다.(19쪽) <뉴스룸>은 90초짜리 개별 리포트를 단순나열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이슈에 따라 블록으로 묶인 뉴스를 내보낸다. 여기에 논평·풍자·심층 분석 등 해당 이슈에 다각도로 접근하는 개별 코너들을 추가하여 하나의 쇼 형식으로 뉴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방식이 시청자의 뉴스 이해도를 높이고, 높아진 이해도는 그만큼 뉴스와 시청자 간 밀착도를 높인다. 그리고 시청자는 밀착도 높은 뉴스에 기꺼이 반응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시도하게 된다. 그날의 뉴스를 기억합니다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되었던 참 이상한 뉴스 물론 형식의 차이에서만 <뉴스룸>의 인기 비결을 찾을 수는 없다. 세월호 참사 보도와 최순실 태블릿 PC 특종 보도를 통해 보여 준 용기와 뚝심이야말로 <뉴스룸>이 시청자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게 된 이유일 것이다. 저자는 JTBC 안에서 경험한 이 굵직한 두 사건을 담담히 전한다. 내부에서도 기밀에 부쳐진 바람에 시청자와 똑같은 마음으로 생방송을 기다렸던 최순실 태블릿 PC 보도(28쪽), 엉뚱하게 불거진 탄핵 기각설 취재 해프닝(41쪽), 이와 관련해서 이어진 가짜뉴스 논란(52쪽) 등을 통해 보도하는 자의 시선으로 본 탄핵 정국의 풍경을 전한다. 가장 깊은 울림을 주는 부분은 세월호 참사 보도를 100일간 이어갔던 때의 기록이다.(84쪽) 감정 이입을 철저히 배제하고 사안을 건조하게 보는 것이 보도의 기본자세이지만, 세월호 사건만큼은 도저히 건조한 시각을 유지할 수 없었다. 저자를 비롯한 스태프들은 스튜디오 뒤편에서 자주 울어야 했다. 시청자들은 괴로우면 TV를 끌 수 있었지만 뉴스를 전하는 사람들은 그럴 수 없었다. 고통스러웠던 그 보도는 저자로 하여금 방송작가라는 업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했다. 누구를 위해 보도하는가? 보도의 진짜 목적은 무엇인가? 생업으로서의 의미에 소명이 추가되던 순간이었다. 정치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다만 -시사방송작가가 알려 주는 뉴스 제대로 보기 팁 방송작가로 산 지 10여 년. 저자는 베테랑 메인작가로서 그간 쌓은 방송 노하우와 뉴스보기 팁을 풀어 놓는다. 먼저 정치 뉴스를 볼 때 '정치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전제할 것을 제안한다.(161쪽) 선거와 청문회, 국회 질의 등으로 단련된 그들은 결코 '완전한'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상대를 거짓말하는 사람으로 단정해 버리면 '체크할 팩트' 자체가 사라진다. 따라서 일단 그들의 말을 있는 그대로 수용한 후, 과장하거나 왜곡한 부분 또는 말해야 할 것을 말하지 않은 부분을 찾아내야 한다. 가짜뉴스를 판별할 수 있는 눈도 필요하다.(52쪽) 대부분의 가짜뉴스는 사실을 일부 포함하여 만들어진다. 그 일부 사실은 통계나 수치 등 숫자들인 경우가 많다. 숫자는 그 정보가 객관적이라는 인상을 주고, 대부분의 사람은 그 숫자를 검증해 볼 만한 시간이 없다. 그래서 가짜뉴스는 숫자를 앞세운 뒤 그 수치를 내용과 관련 없는 사실이나 정반대되는 주장으로 연결시킨다. 해마다 반복되는 '5.18 관련 가짜뉴스'가 좋은 예이다. 내가 듣고 싶었던 바로 그 이야기를 담고 있는 '사이다' 발언도 의심하라.(190쪽) 현실은 생각 이상으로 복잡하고, 현상에는 늘 반대편이 있기 마련이다. 따라서 뉴스가 어떤 사안을 '한 번에 명쾌하게' 설명한다면, 그건 오히려 그 뉴스가 놓치는 게 많다는 뜻이다. 그러니 의심하라. 의심하고 따져 보는 뉴스 소비자가 많아져야 뉴스 생산자도 정교하고 치밀해진다. 뉴스다운 뉴스를 만드는 일 -시민과 연결된 뉴스만이 위로가 되고 역사가 된다 고단한 업무, 낮은 임금, 불안정한 지위. 작가들은 이름도 없이 스튜디오 뒤편에서 뉴스를 만든다. 그럼에도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었던 건 뉴스를 만든다는 책임감 때문이었다. 차갑고도 뜨거웠던 2016년 겨울, 저자는 취재 겸 나간 광화문 촛불 집회에서 시위용 방송 차량 화면에 팩트체크가 나오는 걸 보았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가 가능한가?'를 따졌던 방송이었다. 화면을 응시하며 진지하게 고개를 끄덕이던 시민들의 얼굴. 그들이 광장에 나선 이유가 무엇이고 그걸 통해서 무얼 얻고자 하는 것인지, 팩트체크의 내용이 해설해 주는 것처럼 보였다. 자신이 만든 방송을 시민들과 함께 보던 그 순간의 감동은 더 치열하게 뉴스를 만들어야 할 이유가 되어 주었다. 뉴스를 뉴스답게 만들어야 한다. 시민과 연결된 뉴스만이 위로가 되고, 기억이 되고, 역사를 바꿀 수 있을 것이다. 그날의 다짐을 새기기 시작한 것이 어느덧 한 권의 책이 되었다. 자기 영역의 경계가 뚜렷한 다른 직군에 비해 방송작가는 전천후에 가깝다. 일면식도 없는 전문가의 연락처를 알아내 질문하고 취재하고 섭외한다. PD · 기자와 논의해 취재 방향을 정하고, 자료를 취합하고 분석해 CG 디자인을 만든다. 진행되는 방송을 모니터링하고 그때그때 상황에 대응한다. 동시에 다음 아이템을 선정하고 준비하는 작업도 필수다. 때론 기자처럼, 때론 리서처(researcher)처럼, 때론 디자이너처럼 1인 다역으로 일하며 프로그램을 만든다. 그러나 "뉴스에도 작가가 있어요?"라는 질문이 익숙할 만큼 방송작가의 존재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시청자들이 응원 편지를 보내는 뉴스, JTBC 은 그렇게 '이상한 뉴스'다. 눈물 쏙 빼는 드라마도 아니요, 유재석 · 강호동이 시종일관 웃겨 주는 예능 프로도 아니다. 정치와 사건 · 사고 소식을 주로 다루는 뉴스 프로그램일 뿐인데도 사람들은 'JTBC 뉴스를 보며 위로 받는다, 힘내시라, 퇴근 후 으로 마음을 달랜다'고 고백한다. 계약직 프리랜서일 뿐인데도 사람들은 내가 작가라는 것만으로 호의적인 기대를 담아 질문한다. "에서 일하는 건 어떤 기분인가요?"
연인
지식과감성# / 이주선 (지은이) / 2022.02.25
15,000

지식과감성#소설,일반이주선 (지은이)
코로나 시대로 사람들 사이의 거리가 날로 멀어져 가는 실태이다. 이러한 물리적인 거리감은 정서상의 거리감으로 이어져, 단절과 소통 불가로 점철된 사회는 날이 갈수록 메말라 간다. 이 책은 연인을 위해 쓰인 사랑의 노래이다. 하지만 동시에 그 사랑을 범세계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시인은 이 세상의 모든 연인들, 그리고 사랑을 경험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이 감정을 공유하고 있다.1부 너는 나의 1. 너는 나의 영원한 Home, 평온한 안식처 2. 너는 나의 푸른 호수 위의 시 3. 너는 나의 새벽 텅 빈 쓸쓸한 거리에서 들리는 잔잔하고 고요한 피아노 멜로디 4. 너는 나의 춤 5. 너는 나의 심장에서부터 솟아오르는 모든 기쁨 6. 너는 나의 연두와 초록, 생명의 숨 7. 너는 나의 풀 아래 핀 작은 노란 꽃 8. 너는 나의 푸른 달빛 9. 너는 나의 아름다운 순수한 사랑 10. 너는 나의 눈처럼 하얀 천 위에 놓은 하얀 눈 자수 11. 너는 나의 새벽녘 그 무엇도 스치지 않은 하늘가 12. 너는 나의 영원히 피어오르는 장미꽃 한 잎 한 잎 13. 너는 나의 몽돌 해변의 파도 속 몽돌 소리 14. 너는 나의 새들의 비상 15. 너는 나의 그 모든 시련과 고난을 이겨 내고 필 꽃맹아리 속 꽃잎 16. 너는 나의 더 넓고 넓은 세계의 푸른 숨, 하얀 나비 17. 너는 나의 날짜를 지운 달력 18. 너는 나의 눈 온 어느 마을 집의 창문으로 새어 나오는 불빛 19. 너는 나의 푸른 하늘에 걸린 악기의 현 20. 너는 나의 함께 추는 왈츠 21. 너는 나의 바람에 새기는 편지 22. 너는 나의 추억이 꿈이 되고 꿈이 추억이 되는 시간 여행자 23. 너는 나의 서로 다른 곳에서 흐르는 물줄기들이 모여 강이 되어 바다에서 만나는 시간의 신비한 운명 24. 너는 나의 완전한 사랑의 춤 25. 너는 나의 피아노로 된 계단 26. 너는 나의 음악, 음악이 주는 모든 이 세상의 아름다운 것 27. 너는 나의 바람 속의 꽃이 머금은 목소리의 숨결 28. 너는 나의 추억의 옛 시를 품은 시인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여행과 영원한 자유와 사랑 29. 너는 나의 바닷가 항구 30. 너는 나의 아침에 처음 눈을 떴을 때 느끼는 천국 31. 너는 나의 그 모든 찬란한 폭포 32. 너는 나의 가슴속에 부는 바람이 플루트 소리로 연주하는 모든 파스텔 빛깔의 멜로디 33. 너는 나의 눈 내리는 창 안 벽난로 앞에서 음악과 책과 꽃이 있는 공간 34. 너는 나의 영원한 만남 35. 너는 나의 더없이 펼쳐진 꿈꾸는 숲길 36. 너는 나의 조국의 아침, 광야의 태양, 아름다운 희망 37. 너는 나의 하얀 새의 날개 38. 너는 나의 해변의 연인 39. 너는 나의 불 꺼진 무대 위 아직 빛나는 조명 하나 40. 너는 나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을 함께 올라가는 영원한 연인 41. 너는 나의 넘어져도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풀 42. 너는 나의 끝내 이루어 내는 꿈 43. 너는 나의 함께 만드는 노래와 시의 꿈 44. 너는 나의 꿈꾸는 숲 45. 너는 나의 오랜 기다림 끝 꿈과 꿈의 만남 46. 너는 나의 『노인과 바다』에 나오는 바다와 삶, 달빛 흐르는 그리고 달빛 별빛 실은 배 47. 너는 나의 달빛을 머금은 꿈꾸는 열매 48. 너는 나의 섬을 위한 바다의 사랑 49. 너는 나의 길 잃은 거리에서 인생의 길이 되어 주는 길 50. 너는 나의 간절한 기다림, 그리움 51. 너는 나의 끝없는 길, 끝없는 이야기 52. 너는 나의 고요한 숲에 눈 내리는 소리 53. 너는 나의 음악 54. 너는 나의 빛나는 아침, 고요한 환희 55. 너는 나의 호수 위 흔들리며 바람에 은은히 퍼져 나가는 은빛 물결의 왈츠 56. 너는 나의 사막의 별 57. 너는 나의 깊은 바닷속을 외로이 유영하다 만난 맑고 깨끗한 별처럼 빛나는 하얀 물고기 58. 너는 나의 행복한 왕자와 제비의 아름다운 마음 59. 너는 나의 피아노 건반을 쳤을 때 이어지는 아름다운 멜로디 60. 너는 나의 겨울에도 얼지 않고 흐르는 나무의 생명수 61. 너는 나의 흰 벽에 쓴 편지 62. 너는 나의 비 오는 어느 흐린 날 아무도 없는 카페에 앉아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전면 창밖을 바라보며 너를 기다리며 쓰는 글 63. 너는 나의 객석의 오직 너만을 위한 무대에서 너에게 선물하는 공연 64. 너는 나의 시간이 흘러도 쇠락하지 않고 은빛 하얀빛으로 순백으로 빛나는 시간 65. 너는 나의 푸른 바다 위를 항해하는 하얀 돛을 단 배 66. 너는 나의 한 음 한 음 정성들여서 노래하는 노래 67. 너는 나의 여름의 한복판에서 매미 소리처럼 점점 더해지는 사랑과 삶에의 열정, 정열 68. 너는 나의 하프가 연주하는 오색찬란한 빛깔의 음악 69. 너는 나의 벼랑에서 뛰어내릴 때 날 수 있게 해 주는 사랑과 꿈의 날개 70. 너는 나의 눈을 감고 가슴으로 안는 우리만의 세계가 된 우주 71. 너는 나의 짙은 초록 나뭇잎 속 붉은 꽃잎, 그 아름다운 붉은 입술에 입 맞추는 사랑의 입맞춤 72. 너는 나의 미운 오리 백조가 꾸는 아름다운 꿈 73. 너는 나의 담쟁이덩굴이 기댈 수 있고 속삭이는 이야기를 들어주는 담장과 바위 74. 너는 나의 한여름 뜨거운 태양열 타는 목마름의 풀에 내리는 비 75. 너는 나의 얼어붙은 가시를 감싸 주는 눈꽃 76. 너는 나의 여름 숲 나무가 주는 깊은 그늘 77. 너는 나의 〈미녀와 야수〉에서 야수의 진심 어린 사랑의 가슴에 흘린 미녀의 진심 어린 사랑의 눈물 78. 너는 나의 나비가 날아가는 길 79. 너는 나의 물에 떨어져 번지는 비가 그리는 파문의 이야기 80. 너는 나의 아침에 일어나 변함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가장 먼저 전하는 미소 81. 너는 나의 영원한 사랑의 순간순간들의 찬란함 82. 너는 나의 생애 가장 아름다운 사랑을 간직한 책 83. 너는 나의 영원한 사랑의 운명 84. 너는 나의 고마운 그늘 85. 너는 나의 두 다리로 굳건히 걸을 수 있게 해 주는 믿음과 우주의 세계 86. 너는 나의 이 세상 뜨거운 더위를 견뎌야 하는 생명들에 대한 연민 87. 너는 나의 잠든 너의 아름다운 눈가 위로 가만히 입 맞추는 키스 88. 너는 나의 그 모든 Everything 89. 너는 나의 Every Time I Feel You 90. 너는 나의 깊어 가는 가을 차가워지는 강물 속 비치는 노랗고 붉은 낙엽 91. 너는 나의 걷는 걸음걸음마다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 92. 너는 나의 「나의 웃음, 너의 눈」 - 『웃는 남자』 속 그윈플레인과 데아 93. 너는 나의 먼 강물을 건너온 새벽 배 94. 너는 나의 쓰고 지우고 쓰고 지워도 다시 도전하는 나의 작품 95. 너는 나의 가슴에 영원히 머무는 노래 96. 너는 나의 우리의 영원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크리스마스이브의 새하얀 눈꽃 같은 아름다운 입맞춤 97. 너는 나의 벽 위로 피어오르는 생명의 줄기, 잎 98. 너는 나의 감동의 전율 99. 너는 나의 맑은 한 떨기 에델바이스 100. 너는 나의 가을 햇살 깊이 지는 긴 그림자 101. 너는 나의 꽃, 영원한 송이의 사랑이 되다 102. 너는 나의 푸른 숲이 있는 해변에서 함께 맞이하는 새벽 103. 너는 나의 깊어 가는 가을바람의 이야기 104. 너는 나의 하얀 손을 영원히 마주 잡는 하늘에서 내려온 따뜻하고 소중한 사랑의 손 105. 너는 나의 인생 영화의 장면들 2부 하늘의 축복 우리 사랑으로 함께 걸어가는 인생의 발걸음 하나 - 첫 발걸음 둘 -서로의 곁을 지켜 셋 -하늘이 높아 넷 -사랑의 샘물 다섯 - 의자, 기다림 여섯 - 꿈속에서도 서로가 그리워 일곱 - Where Is Our Love? 여덟 - 날개와 비행 아홉 - 서로의 서로가 되어 주는 열 - 너는 나를 끝없이 꿈꾸게 해 열하나 - 우리 이제 하나 열둘 - 꿈꾸듯 너를 부르고 열셋 - 우리의 멜로디, 지친 가슴을 감싸 주네 열넷 - 우리 서로의 안에서 매일 다시 태어나 열다섯 - 너와 영원히 항해하리 열여섯 - 사랑의 감동의 눈물 열일곱 - 여전히 꿈이 있어, 그 꿈속의 우리 열여덟 - 이토록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 줄 열아홉 - 너와 하나 된 기쁨, 감사, 행복 스물 - 우리 함께 깊어 가는 시간에 머물러 스물하나 - 사랑하는 너와 스물둘 - 너의 생일, 우리의 생일 스물셋 - 우리의 사랑으로 스물넷 - 우리의 사랑의 꿈, 별빛 되어 스물다섯 - 너와 나의 노래 속에서 스물여섯 - 나는 너의 천사 스물일곱 - 서로의 존재에 다가가 감싸 안아 스물여덟 - 우리의 무대 스물아홉 - 우리의 미래의 시간과 사랑의 꿈 서른 - 영원히 사랑한다는 건 서른하나 - 우리 함께 이 시간을 서른둘 - 사계, 모든 순간 연인에게 서른셋 - 겨울나무의 사랑 서른넷 - 너와 함께라서 서른다섯 - 더 낮은 곳으로 열리는 눈과 귀 서른여섯 - 오늘도 변함없이 서른일곱 - 너는 내 생의 축복과 선물 서른여덟 - 끝내 가슴에 차오르는 사랑 서른아홉 - 너와의 기도 마흔 - 내가 눈물을 삼킬 때, 너는, 너와 마흔하나 - 너와 내가 바라보는 여백 마흔둘 - 너와 같은 꿈속에서 길을 걸을게 마흔셋 - 누군가의 마음이 따뜻해지도록 마흔넷 - 영원의 우주를 날아 마흔다섯 - 시간의 숲 마흔여섯 - Password 마흔일곱 - 가을빛 바다를 함께 걸어 마흔여덟 - 나무와 소년을 바라보며 마흔아홉 - 자유로운 영혼, 너와 함께 쉰 - 익숙한 것에 익숙해져 가지 않을 때 쉰하나 - 너와 나의 언어 1 쉰둘 - 너와 나의 언어 2 쉰셋 - 생명의 사막 쉰넷 - 너와 나의 사랑의 영혼이 쉰다섯 - 축복 쉰여섯 - 가장 아름답고 빛나는 순간 쉰일곱 - 우리의 사랑으로 세상을 채색해 쉰여덟 - 너는 나를 살게 하는 힘 쉰아홉 - 너는 나의 영원한 사랑의 이야기 예순 - 영원한 하나 예순하나 - 흔들리면서 빛나는 우리 예순둘 - 하얀 축복의 화음 예순셋 - 우리의 하늘은 높고 푸르네 예순넷 - 사랑의 숲 예순다섯 - 서로의 믿음 예순여섯 - 새벽의 달빛 예순일곱 - 깊어 가는 겨울밤에 예순여덟 - 아침을 여는 상점 예순아홉 - 우리의 열매, 우리의 별 일흔 - 우리의 하늘과 정원 일흔하나 - 낙엽 내리는 가을비 속에서 일흔둘 - 빛 일흔셋 - 그 너머 일흔넷 - 변하지 않는 것을 위해 일흔다섯 - 인생의 길을 돌아볼 때 일흔여섯 - 노을 지는 저녁에 일흔일곱 - 기다림이란 일흔여덟 - 나무, 노래의 빛을 품다 일흔아홉 - 지향 여든 - 이 가을에 여든하나 - 지금은 날아오를 시간 여든둘 - 한 해의 마지막을 걷다 여든셋 - 뿌리와 흙 여든넷 - 숨과 뿔 여든다섯 - 길 여든여섯 - 숫자를 벗어나 여든일곱 - 우리의 사랑에 입 맞추네 여든여덟 - 우리가 만드는 파랑새 여든아홉 - 온 생애의 아름다운 사랑의 눈 아흔 - 오랜 기다림은 기적을 불러오고 아흔하나 - 마주 보며 쉬는 숨 아흔둘 - 이토록 너와 나의 사랑은 아흔셋 - 나의 영원한 곁, 너 아흔넷 - 이 밝고 환한 사랑의 빛 속을 아흔다섯 - 더없는 기쁨과 사랑 아흔여섯 - 우리 사랑이 깊어질수록 아흔일곱 - 보고 싶다는 말로도 아흔여덟 - 너는 진정한 나의 숨 아흔아홉 - 새하얀 새로운 시간 백 - 신비한 숲속의 우리 발걸음 백하나 - 특별한 우리의 하루하루 백둘 - 아름다운 사랑의 내일 백셋 - 서로의 안에서 백넷 - 이토록 새로운 세계 백다섯 - 뜨거운 눈물 백여섯 - 저 하늘로 날아 하늘의 축복 우리의 발걸음, 영원히 - 우리 사랑 영원히연인을 위한, 세상을 위한 사랑의 노래 코로나 시대로 사람들 사이의 거리가 날로 멀어져 가는 실태이다. 이러한 물리적인 거리감은 정서상의 거리감으로 이어져, 단절과 소통 불가로 점철된 사회는 날이 갈수록 메말라 간다. 이 책은 연인을 위해 쓰인 사랑의 노래이다. 하지만 동시에 그 사랑을 범세계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시인은 이 세상의 모든 연인들, 그리고 사랑을 경험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이 감정을 공유하고 있다. 이 책은 노래와 함께 쓰이고, 노래와 함께 읽을 수 있는 시이다. 배경 음악을 들으며 시를 함께 읽다보면, 저자의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게 된다. 감정 표현이 야박해진 현대 사회에, 물리적인 거리마저 늘어난 요즈음 이와 같은 사랑의 노래는 읽는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희망의 등불이 될 것이다. ‘사랑해’만큼 여러 번 말해도 부족함이 없는 말은 또 없을 것이다. 하지만 현대 사람들은 부끄러워하거나 어색해하며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꺼린다. 때로는 ‘사랑한다’는 말 자체를 흔해빠졌다며 기피하기까지 한다. 사랑의 말은 이처럼 누구에게나 익숙한 말이지만, 정작 이 단어를 통해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사람은 없다. 이주선의 이 책은 현대인의 고착된 감정 표현 자체를 타파한다. 시인은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여러 가지 표현으로 다채로운 감정인 ‘사랑’을 표현한다. 현대인이 사랑의 표현을 진부하다고 느끼는 것은 그러한 감정을 느껴보지 못했거나 표현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즉, 이는 무지에서 비롯된 편견인 셈이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시인의 작품은 추체험을 통해 독자들을 시 안으로 끌어들이며, 따뜻한 사랑의 감정을 통해 얼어붙은 독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있다. 이 책의 또 다른 특징으로는 배경 음악이 삽입되어 있다는 점이다. 시인이 시를 쓸 때 들었던 음악은 독자가 시를 읽는 순간 되살아나, 집필 시 시인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해 준다. 시라는 장르는 본래 노래와 같은 의미로 사용되었다. 낭송하는 자는 작품 속으로 빠져 들게 되어, 창작 당시의 기억과 감정을 재현하게 된다. 이것이 본래 시가 가진 특성이다. 현대 시는 이러한 음악성, 현재성을 파괴하고 단순히 문자의 측면에서만 시를 다루곤 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럴 때 시인의 시는 더욱 반갑다. 이같이 음악을 활용한 감각적인 집필은, 시가 가진 본래의 특성을 되살리는 뜻 깊은 시도라고 할 수 있다. 시인은 연인을 떠올리며 이 책을 썼다. 그리고 연인을 향한 사랑을 다시 범세계적으로 확장시킨다. 그럼으로써 ‘사랑해’라는 말이 가진 힘, 즉 내뱉기 어려운 감정 표현이 아니라 누구나 손쉽게 전할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온 세상에 전달하고 있다.
마음속 아이를 부탁해
행복에너지 / 한영임 (지은이) / 2019.07.15
15,000원 ⟶ 13,500원(10% off)

행복에너지소설,일반한영임 (지은이)
우리 모두가 살면서 경험하는 ‘고통’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 차근차근 도와주는 수필이자 실용서이다. 우리의 삶은 우리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단순한 진리를 통해 얼마든지 현재의 고통을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한 저자가 풀어나가는 이야기를 들어보자. 요가와 마음코칭을 만난 뒤로 저자의 삶은 180도 변하였다. 저자는 평범한 주부에서 교도소와 기업체를 오가며 강의를 하는 동기부여 강사가 되었고, 요양 시설에서는 요가 강사를 하며 사람들에게 자신을 다스리는 법과 꿈을 전달하고 있다. 마음을 탐구하는 일은 우리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만큼 그 과정과 방법 또한 다양하다. 그녀가 제시하는 방법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좀 더 나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내 안의 어린아이를 향해 손을 뻗는 것을 차근차근 진행해 나가면 된다.contents 들어가는 글 4 Part. 1 가면 벗어던지기 타인의 시선 15 보여지는 삶 23 잃어버린 나 31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39 무지의 발견 48 요가를 만나다 55 시작할 수 있는 용기 64 Part. 2 진짜 나를 찾아서 피곤하고 지친 일상 74 내 마음 알아가기 82 어떤 삶을 원하는가 89 나는 어떤 존재인가 98 나의 호감도 높이기 105 약점 극복하기 113 드림 리스트 작성하기 121 Part. 3 마음코칭이란 무엇인가 마음 꽃밭 가꾸기 131 명상으로 가는 길 138 마음코칭의 즐거움 148 나에게 미션을 주어라 155 기특하고 고맙고 사랑한다 163 나에게 말 걸기 171 Part. 4 마음코칭, 이렇게 시작하라 마음에 관한 이해 182 왜 마음이 중요한가 191 관심과 사랑 198 마음의 힘 206 마음을 잘 쓰면 복이 들어온다 214 보석을 찾아라 223 나를 품어주었다 231 Part. 5 마음코칭 심화 가슴 뛰는 삶을 위하여 240 내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 247 행복과 불행 사이 255 마음, 그 무한한 에너지 263 시간은 흘러도 사랑은 남는다 271 비우고 채우고 나누기 278 평안한 삶 286 마치는 글 295 출간후기 300나 스스로가 바뀌면 모든 것이 바뀐다! 평범한 아주머니에서 다른 사람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멘토로서 삶을 시작하는 법! 우리는 모두 언젠가 죽는다. 그 언젠가가 내일이 될 수도 있다. 시간이 영원한 것이 아니라 유한한 것이라는 걸 깨닫고 나면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갑자기 남편이 슈퍼마켓을 하자고 했다. 내성적이고 수줍은 나는 그럴 자신이 없었다. 그래도 결국 시작하게 되었다. 장사는 대성공이었다. 매일같이 손님을 상대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런데 행복하지 않았다. 남편과 싸우게 되었고 다툼이 끊이지 않았다. 남편의 비난을 들으면 눈물이 쏟아졌다. 그러다 요가와 마음코칭을 만났다. 나 자신이 가지고 있던 어두운 기운을 몰아내자 모든 것이 달라보였다. 마음코칭을 통해 내 마음속 어린 아이가 울고 있었음을 깨달았다. 문제는 나였다. 그것을 깨닫자 모든 것이 평온해졌다. 이 책은 우리 모두가 살면서 경험하는 ‘고통’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 차근차근 도와주는 수필이자 실용서이다. 우리의 삶은 우리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단순한 진리를 통해 얼마든지 현재의 고통을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한 저자가 풀어나가는 이야기를 들어보자. 요가와 마음코칭을 만난 뒤로 저자의 삶은 180도 변하였다. 저자는 평범한 주부에서 교도소와 기업체를 오가며 강의를 하는 동기부여 강사가 되었고, 요양 시설에서는 요가 강사를 하며 사람들에게 자신을 다스리는 법과 꿈을 전달하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재능나눔을 통해 자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존재인지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나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을 배워보자. 어떤 것들이 있을까? 거울 보고 웃기, 차 마시기, 요가, 산책, 명상... 방법은 무수하다. 마음을 탐구하는 일은 우리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만큼 그 과정과 방법 또한 다양하다. 그녀가 제시하는 방법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좀 더 나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내 안의 어린아이를 향해 손을 뻗는 것을 차근차근 진행해 나가면 된다. 드림 리스트를 작성해라. 마음의 힘을 믿어라. 롤 모델을 모방하라. 운동은 필수다. 받고 싶은 만큼 주어라. 관심분야의 책을 읽어라. 소명을 찾아라. 감사 일기를 써라... 저자가 풀어놓는 다양한 ‘마음속 아이 돌보기’ 방법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당신도 진정으로 평안한 나를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일상 속에서 체험한 작고 소중한 깨달음과 평범한 이야기들과 함께 버무려진 ‘내 마음을 알아가고 보듬는 방법’을 따뜻하게 풀어낸다. 그 내용이 궁금하다면 망설이지 말고 이 책을 집어 들어보라. 분명 산책길에 맞는 선선한 바람과 꽃향기처럼 삶에 작은 깨달음과 여운을 남기게 될 것이다.이 글을 쓰면서 많이 울었고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다. 마음코칭을 제대로 만나지 못했을 때 나의 말과 행동으로 상처받은 남편과 딸, 아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하고 사과한다. 그 외에 나로 인해 상처받은 많은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다.글쓰기를 통해 나를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는 시간이 되었다. 그동안 경험했던 모든 순간들이 소중하고 귀하게 다가왔다. 설령 그 당시엔 힘들고 괴로웠던 일이라 할지라도 돌아보면 모두 다 소중했다는 사실이다. 나는 어머니의 죽음, 동생의 죽음, 조카의 사고사, 사고로 생긴 아버지의 다리장애 등 힘든 나날을 연속으로 보냈다. 그럴 때마다 왜 나에게 이런 고통을 주는지 원망과 분노로 가득 찼다. 이제는 담담하게 마주할 수 있고 마주함이 살아가는 길임을 부정하지 않는다.우리의 삶이 순조로울 땐 지혜도 용기도 필요 없을지 모른다. 하지만 우리의 진면목은 어려움을 만났을 때 나타난다.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하는지, 고난 속에서 지혜와 용기를 내는 사람만이 진정한 행복을 길어 올릴 수 있다. 지금 지치고 힘든 이가 있다면, 지금 이 순간이 재미가 하나도 없다면, 긴 어둠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이가 있다면 마음코칭으로 행복을 길어 올리시길 바란다.마음코칭으로 행복해지는 방법은 첫째, 하루를 시작할 때 거울을 보면서 웃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으로 하루를 미소로 맞이하는 사람의 모습이 어떤지는 상상에 맡긴다. 내가 먼저 행복해야 가정도 행복하다. 자녀들에게 무엇을 해줄까 생각하기 전에 내가 먼저 행복해야 한다. 나부터 웃고 나면 말과 행동, 태도 모두 존중과 사랑으로 표현된다. 아침에 일어나 스스로에게 주문을 하자. 나는 오늘 기쁨의 카드를 선택합니다. 나는 오늘 감사의 카드를 선택합니다. 나는 오늘 용서의 카드를 선택합니다. 내가 선택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게 되고 기쁨과 감사한 하루가 펼쳐진다.두 번째는 남과 비교하지 말고 내 삶에 충실하자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기준과 색깔은 그 사람의 몫이다. 나는 나만의 속도와 색깔로 살아가면 된다. 마라톤을 할 때 다른 사람과 경쟁하지 않는다.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고 싶었다. 나 자신과 벌이는 장기전이라 나만의 페이스대로, 나만의 호흡으로, 나만의 색깔로 달리면 된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고 경쟁하면 그때부터 호흡조절이 되지도 않고 페이스를 잃고 오히려 더 많이 힘들어지고 기록도 훨씬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힘들지만 끝까지 완주한다.”는 주문을 나에게 걸고 나만의 속도로 달리면 결과도 만족스럽다.세 번째는 지금 하는 일이 아무리 하찮고, 보잘것없고 작은 일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그 모든 시간들이 모여 당신을 만든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다. 지금 하는 일에 정성을 다하자. 처음에 슈퍼마켓일이 힘들어서 울기도 많이 울었다. 고객을 맞이하고, 진상고객을 대처하고, 감동을 주는 고객을 만나기도 하면서 많이 배우는 시간이 되었고 깨달음을 얻기도 했다. 마트에서 일하면서 표정, 말투, 눈 맞춤 등 이 모든 것이 강의를 할 때 많은 도움을 주었다. 그동안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다른 사람과 어울리는 능력, 좌절을 극복하는 태도,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을 배웠다. 어쩌면 가장 큰 스승은 지금 나를 힘들게 하는 일이나 나를 괴롭히는 사람이다. 힘들어도 멋지게 극복해서 나만의 색깔을 더욱더 곱게 아름답게 만들어보자.가장 향기로운 향수를 만드는 꽃은 가장 추운 지역에서 나는 장미라고 한다. 하루 중 가장 어두운 자정에서 새벽2시 사이에 수확한 장미가 최고급 향수로 탄생된다. 왜냐하면 최악의 고통과 역경을 이겨낸 그 순간 장미는 가장 향기로운 향을 내뿜기 때문이다.네 번째는 내 안에 살고 있는 어린아이를 보살펴 주라는 것이다.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어린아이가 좋아하고 기뻐하는 일에 기꺼이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산책을 좋아하면 산책을 하고 영화 보는 걸 좋아하면 영화관에 데리고 가자. 휴식이 필요하면 쉬게 하고 아름답고 멋진 풍경을 보고 싶어 하면 시간을 만들어서 보여주자. 춤을 추고 싶다면 춤을 추게 하자. 가보고 싶은 곳이나 경험해 보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이 있으면 하나씩 적어보자. 기쁜 마음으로 하나씩 하다 보면 삶이 예전보다 밝고 즐거워진다. 내 안에 살고 있는 어린아이가 진정 좋아하므로 당신의 얼굴표정 또한 기쁘고 편안해질 것이다. 어린아이가 울고 있으면 얼른 안아주어라. 울고 있는 아이를 방치하는 것만큼 무책임한 일은 없다. 함께 울어준다든지, 눈물이 쏙 빠지는 영화를 본다든지, 전통시장을 한 바퀴 돌아도 좋다. 누구를 만나 영양가 없는 수다를 떨더라도 어린아이를 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보듬어주고 달래주어야 한다.하루 일과를 마칠 때 나 자신을 쓰다듬어주면서 “고생했어. 수고 많았어. 기특하고 고맙고 사랑해.” 하고 말해주어라. 나를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하며 진짜 나로 살아가는 방법이다. 이런 에너지와 자비로운 마음이 바로 마음코칭으로 가는 길이다.마음의 힘은 무한하다. 마음코칭으로 당신은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다. 아니 행복해질 가치가 있다. 오늘부터 당신의 가치를 쌓아가자. 나의 가치는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많이 베풀며 사느냐다. 우리의 삶은 거창하지 않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나를 보듬어 주고 자녀를 인정해 주고 배우자를 믿고 사랑해 주자. 이웃에게 된장찌개를 넉넉히 끓여서 나누어 주자. 동료에게 따뜻한 한 잔의 차를 건네자. 지금 내가 주는 사랑이 자녀들을 건강하게 하고 배우자를 춤추게 만든다. 그러면 배우자와 자녀들은 그들의 세계에서 또 건강함을 전파한다. 마음코칭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매일이 새롭고 기쁨이고 평안하기를 두 손 모아 바란다.
한국문화를 꿈꾸다
푸른사상 / 이화형 지음 / 2011.02.25
22,000

푸른사상소설,일반이화형 지음
'한국문화연구 총서' 첫번째 책은 우리 문화의 인문·예술 이야기로 짜여져 있다. 여기서 우리는 한국문화의 특징이 무엇보다 ‘인본주의’임을 쉽게 확인하게 된다. ‘인본주의’라는 키워드를 통해 한국문화를 들여다보는 일은 색다른 맛을 안겨주리라 본다. 즉,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고자 했던 한국인의 정서와 기질 등 강인한 정신세계와 아름다운 가치관이 잘 드러난다.머리말 제1부 인문-이성과 사고 제1장 직필을 가장 중시한, 역사 1. 동아시아 역사전쟁 2. 미래의 전망, 과거 지식에 비례 3. 직필을 가장 중시한, 한민족 4. 우리의 역사가 필요, 삼국사기·삼국유사 5. 사실 대로 적자, 고려사·고려사절요 6. 세계기록유산, 조선왕조실록·승정원일기 7. 이규보의 역사관은 무엇인가 8. 고려사를 왜 썼는가 9. 조선후기 사관은 어떻게 달라졌나 10. 찬란한 발해의 역사가 어디갔는가 제2장 인륜을 핵심 가치로 삼은, 교육 1. 오바마, 한국 학교를 배워라 2. 현실을 고양시키는, 전인교육 절실 3. 국가존립의 근본은, 선비정신 4. 선비의 자질요건 5. 학교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 6. 지방마다 향교를 세우다 7. 서원이 독자적으로 설립되다 8. 정치화된 조선서원, 교육중심의 중국서원 9. 면장·동장이 학교를 세우다 10. 교육의 목표는, 오륜을 밝히는 것이다 11. 여성 학교교육은, 1886년에야 12. 내훈과 여성교육서 13. 여성, 자녀교육의 책임자 14. 어린이에게 무얼 가르쳤나 15. 서당에서 사용한 교재는 무엇이었나 16. 인성교육에 올인하다 17. 항일 및 구국에 앞장섰던, 서당 18. 부모의 사랑, 자식의 효도보다 먼저 19. 엄격한 교육은 참사랑의 기본 20. 조상매와 서당비 제3장 세계적인 문자로서의, 한글 1. 세종의 애민정신과 국보 1호감 2. 문자혁명을 이룬, 세종의 집념 3. 문화사적으로 빛나는, 훈민정음(한글) 4. 정보화시대의 세계적 문자, 한글 5. 세계기록유산, 훈민정음 해례 6. 국어학 발전에 크게 공헌한, 최세진 7천지간 만물 중에 사람밖에 더 있으랴 한국이 오늘날 세계 일류국가를 넘볼 만큼의 성장한 기운과 능력은 어디서 유래하는가? 현재 한국의 위상에는 우리의 역사·문화적 전통의 힘이 도사리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한국문화의 특징이자 가치는 바로 장구한 세월에 걸쳐 형성되어온 정직과 배려의 ‘인본주의’다. 한국문화연구 총서 1 『한국문화를 꿈꾸다』는 우리 문화의 인문·예술 이야기로 짜여져 있다. 여기서 우리는 한국문화의 특징이 무엇보다 ‘인본주의’임을 쉽게 확인하게 된다. 역사, 교육, 언어, 철학 순으로 짜여진 ‘인문’ 편에서는 후세가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사실대로 적고자했던 직필의 역사관, 교활한 자에게 글을 익히게 해서는 안 된다고 했던 교육관, 군주가 백성들의 편리한 언어생활을 위해 문자를 제정했던 사실, 인간의 욕망을 극복하여 착한 본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던 유학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또 ‘예술’ 편에서는 문학을 성품을 바르게 하는 바탕이라 여겼던 점, 음악을 도덕정치 실현의 수단으로 주장했던 점, 미술을 기교가 없는 것을 지향하며 인간의 성정을 순수하게 한다고 생각했던 점 등이 그 예이다. 추천의 말 한국문화와 관련 그동안 분야별로 각각 많은 성과들이 축적되어 왔다. 문제는 이러한 분야별 업적들을 통합하는 노력이 요구된다. 특히 새롭고 일관된 관점으로 전체를 아우를 만한 총서의 간행이 절실했다. 한국문화의 핵심을 꿰뚫는 한국문화철학을 논의하는 저술이 기대되었던 것이다. 이에 필자는 한국인의 역사와 문화를 면밀하게 분석하여 우리 문화가 다양한 요소와 성격을 보임에도 불구하고 총체적으로 일관성을 지닌 특색 있는 문화였음을 밝히는 데 주력하고자 했다. 따라서 이 책은 한국문화를 ‘인본주의’의 관점에서 통사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인본주의’라는 키워드를 통해 한국문화를 들여다보는 일은 색다른 맛을 안겨주리라 본다. 즉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고자 했던 한국인의 정서와 기질 등 강인한 정신세계와 아름다운 가치관이 잘 드러날 것이다. 이는 문화적 교류를 통해 자연스럽게 이뤄낸 인류가 추구하는 문화적 보편성 속에서도 일찍부터 지켜오고 독자적으로 만들어낸 민족 고유의 문화적 특성을 밝히는 길이 된다고도 하겠다.
현대어판 초판본 백범일지
더스토리 / 김구 지음, 양윤모 옮김 / 2017.11.15
9,800원 ⟶ 8,820원(10% off)

더스토리소설,일반김구 지음, 양윤모 옮김
《백범일지》 친필본 해제 백범일지 상권 인(仁)과 신(信) 두 아이에게 주는 글 조선(祖先)과 가정 출생 및 유년 시대 학동(學童) 시대 학구(學究) 시대 동학 접주 청국 시찰 국모보수(國母報讐) 투옥 사형 선고 대사령친전정형(大赦令親電停刑) 파옥 치도(緇徒) 야소교(耶蘇敎)와 교육자 재차 투옥(하얼빈 사건) 3차 투옥(15년역) 옥중 생활 농부 출국 경무국장 상처(喪妻) 국무위원 백범일지 하권 백범일지하권자인언(白凡逸志下卷自引言) 상해 도착 경무국장 민족주의와 공산주의 정의부, 신민부, 참의부 국무위원 미국과 하와이 동포 성금 이봉창 투탄 윤봉길 의거 가흥 피신 장개석 면담 5당 통일 논의 망명 가정 광동 이전(以前) 광복군 대가족 부록 1 나의 소원 부록 2 김구와 인천 그리고 탈옥 : 치하포 사건의 전말 옮긴이 후기백범 김구 탄생 140주년, 《백범일지》 출간 70주년! 보물 1245호 친필본을 현대어로 번역한 최신 원전 번역본! 백범 김구는 한국 독립운동의 상징적인 존재로, ‘독립운동’ 하면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생각하게 되고 ‘대한민국임시정부’ 하면 ‘백범 김구’를 떠올린다. 그만큼 독립운동을 초지일관 전개하며 주도하였고 그 중심 기관으로 널리 알려진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이끌었다. 생명의 위협 속에서 임시정부 활동을 하던 김구는 어린 자식들에게 유서를 남기고자 장편의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그것이 《백범일지》의 시작이다. 일종의 유서였던 《백범일지》 〈상권〉은 1929년에 완성되었고, 이어 1942년 《백범일지》 〈하권〉을 완성했으며, 해방된 후 1947년 국사원에서 단행본 형태로 처음으로 《백범일지》가 출간되었다. 국사원본 《백범일지》는 어려운 국한문 혼용의 친필본 원고를 한글 문체로 풀고 축약하여 김구의 삶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만들어 대중성을 확보했지만, 김구의 진면모를 다소 변형시킨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이후 김구 가족이 보관하고 있던 친필본이 그 모습 그대로 출간되면서 여러 곳에서 정본, 필사본 등 다양한 형태의 《백범일지》가 출간되었다. 도서출판 더스토리는 백범 김구 탄생 140주년과 《백범일지》 출간 70주년을 기념하여, 보물 1245호로 지정된 친필본 《백범일지》를 역사학자이자 백범 김구 연구가인 역자가 깊이 있는 해설을 곁들여 현대어로 새롭게 번역하였다. 최신 원전 번역본으로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독립운동에 모든 것을 던진 김구의 삶을 생생히 전하기 위해 백범 글의 특징을 최대한 살려 풀고 더했다. 또한 1947년 국사원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을 그대로 되살려 고전의 느낌을 더했다. 원문의 맛을 살린 진중한 풀이와 깊이 있는 해설 백범 글의 특징은 호흡이 긴 문장과 고사성어, 한시 등의 인용, 국한문 혼용에 한자어 사용 등이다. 이 책은 원문의 느낌과 내용을 훼손하지 않는다는 원칙 아래 현대어 문장으로 풀었고, 이때 해설이 필요한 부분은 본문이나 각주에 그 내용을 적었다. 친필본을 바탕으로 철저하게 대조, 분석하면서 번역하였고 간혹 보이는 원본의 오류(날짜, 인명, 한자어 등)는 다양한 자료를 검토하여 각주에 보완, 수정하였다. 김구는 《백범일지》 상하권을 집필한 이후 여러 차례 수정을 거쳤는데, 덧붙이고 지운 흔적들을 볼 수 있도록 이 책 서두에 친필본과 필사본 《백범일지》 관련 사진을 넣어 책의 사료적 가치를 높였다. 청년 김구의 삶을 담은 영화 〈대장 김창수〉의 모티브 ‘치하포 사건’ 전말 김구는 동학사상과 동학농민운동, 위정척사사상, 의병운동, 구국계몽운동, 독립운동, 자주통일국가수립운동 등 한국 근현대의 중요한 사상적, 역사적 전개와 궤적을 함께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 독립운동의 상징이라고 일컬어지며 독립운동가로서는 명망을 쌓았지만 젊을 적 활동에 대해서는 그다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백범일지》가 소중한 이유 중 하나는 젊은 시절 김구의 활동상을 엿볼 수 있고, 김구가 독립 투쟁에 헌신한 이유를 규명할 기초 자료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영화 〈대장 김창수〉의 모티브가 된 ‘치하포 사건’은 중국 망명 이전 김구에게 최대의 자부심을 안겨주고 김구 인생을 결정짓는 하나의 큰 사건이었다. 이에 책 뒤에는 부록으로 치하포 사건 전말과 재판 과정, 탈옥 과정과 탈출로 등을 실어 본문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했다.
아편전쟁
경지출판사 / 마오하이젠 (지은이), 김승일, 이택산 (옮긴이) / 2018.08.16
36,800원 ⟶ 33,120원(10% off)

경지출판사소설,일반마오하이젠 (지은이), 김승일, 이택산 (옮긴이)
마오하이젠의 '중국인의 선혈만 앗아간' <아편전쟁>. 무능했던 '천조(天朝)'의 주역들을 비판한 책이다.서론 기선(琦善)의 매국 1. 기선 2. 기선의 매국죄에 대한 부정 3. 기선 매국설 형성의 원인 4. 본 권의 주제(主旨) 제1장 청조의 군사역량 1. 무기와 장비 2. 병력과 편제 3. 사병(士兵)과 군관 제2장 갑자기 다가온 전쟁 1. 아편의 금지에서부터 아편수입의 금지에 이르기까지 2. 임칙서의 금연 활동 및 그 평가 3. 적의 정황에 대한 임칙서의 판단 4. 임칙서의 제적방략(制敵方略) 제3장 ‘소탕(剿)’, ‘회유(撫)’, ‘소탕’의 선회 1. 초전(初戰) 2. ‘소탕(剿)’과 ‘회유(撫)’의 변화 3. 이리포(伊里布)와 절강(浙江) 정전(停戰) 4. 기선과 광동담판 5. 호문대전(虎門大戰) 제4장 광주(廣州)의 ‘전황(戰況)’ 1. 양방(楊芳)의 ‘결단력과 용맹’ 2. 혁산의 ‘정역(靖逆)’ 3. 삼원리(三元里) 항영(抗英)의 역사적 사실과 전설 제5장 동남(東南) 요새(방어벽)의 붕괴 1. 헨리 포팅거의 동래(東來) 2. 하문의 석벽(石壁) 3. 정해(定海)의 토성(土城) 4. 진해(鎭海)의 천연요새(天險) 5. 절동(浙東) 반공(反攻) 제6장 ‘회유(撫)’론의 재기 1. “10가지 우려(十可慮)” 2. 연전연패 : 항주에서부터 양자강에 이르다 3. 화의를 구하는 과정 제7장 평등과 불평등 1. 중영(中英) 남경조약(南京條約) 및 그 우려 2. 함정에 빠지다 : 중영 호문(虎門) 조약 3. “등가교환”: 중미 망하조약(望厦條約) 4. ‘봉헌(奉獻)’ : 중프 황포조약(黃條約) 제8장 역사적 호소 무능했던 ‘천조(天朝)’의 주역들을 비판하다 아편전쟁 전 중·영 간의 실제 교류는 통상관계였다. 그런데 청 정부 관원의 부패, 뇌물과 악습은 이미 이런 관계의 지속적인 움직임을 유지하는 필수 불가결한 윤활유가 되었기 때문에, 무릇 이런 종류의 상무관계에 연루된 관원들 중에는 뇌물을 받지 않는 자가 없었고, 큰 재산을 모으지 않는 자가 없었다. 이는 오래 전부터 이어온 관계(官界)의 일반적인 현상이었다. 옛날부터 지금까지의 매국노는 자신의 행위에 대하여 그럴듯한 이유를 부여하는데, 즉 모종의 주의(主意)를 따르기 위하여 모종의 이상(理想)을 실현한다는 것이다. 아편전쟁의 진정한 의의는 바로 총과 칼의 형식으로 중국인의 사명, 즉 중국은 반드시 근대화해야 하며, 세계의 조류에 순응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 준 것이다. 이는 오늘날 역사학계가 모두 동의하는 관점이다. 역사는 150여 년이 흘러갔다. 우리의 눈앞에 있는 모든 것은 우리의 이 역사적 사명이 아직 완성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중국은 여전히 낙후하다. 우리는 계속 항상 이런 이전의 성가신 몇몇 옛 문제에 직면하여, 마치 직접적으로 역사 속으로 들어갈 수 있어서 하나의 역할을 담당하는 것처럼 되어버렸다. 당연히 우리가 모든 책임을 모두 역사에 떠넘겨 버리는 이유가 있다. 사실상 우리도 역사 속에서 반박할 수 없는 수많은 원인을 찾았다. 서방열강의 침략, 경제기초의 취약, 높은 인구수 등등이다. 그러나 우리가 역사에서 가장 적게 살펴본 것이 “중국인은 이 과정 중에 도대체 어떠한 잘못을 범했는가?”이다. 항상 역사는 이미 명백하고 정확하게 우리가 잘못을 범한 적이 있다고 서술한다.
마흔, 인간관계를 돌아봐야 할 시간
걷는나무 / 가와기타 요시노리 글, 송소영 옮김 / 2012.04.12
13,800원 ⟶ 12,420원(10% off)

걷는나무소설,일반가와기타 요시노리 글, 송소영 옮김
상사와 부하직원, 친구와 가족,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마흔을 위한 인간관계! 상사도 모시고 부하직원도 키우며 친구도 챙기고 가족도 소홀히 할 수 없는 40대에게 어떻게 자신에게 필요한 사람들을 끌어당기고 신뢰를 쌓아가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책은 20년간의 기자생활과 25년간의 강연 및 집필 활동을 통해 각계각층의 수많은 사람들의 인간관계를 연구해온 저자가 70년 넘게 인생을 살아오면서 직접 체득하고 깨우친 인간관계 노하우를 전한다. 이끌어야 할 부하직원도 많지만 모셔야 할 상사도 여전히 존재하는 마흔 즈음의 직장인들과 마흔 이후 40년을 새롭게 준비하려는 사람들에게 상사와 부하직원, 동료, 친구, 가족과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며 행복한 인생을 꾸려갈 수 있는 비밀을 알려준다.Prologue 마흔 이후, 행복한 인생을 위한 사람 공부 PART 1 불가근 불가원 : 상사와의 인간관계 너무 가까워도, 너무 멀어도 안 되는 관계 chapter 1 멀리하지도 가까이하지도 마라 chapter 2 보스 매니지먼트-의지하고, 질문하고, 칭찬하라 chapter 3 나쁜 상사에게 배워라 chapter 4 불공정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chapter 5 성과를 가로채는 상사에게 분노하지 마라 chapter 6 다혈질 상사와 일하기 chapter 7 결단력 없는 그에겐 ‘기한’과 ‘선택지’를 주라 chapter 8 미움받지 않고 거절하는 기술 chapter 9 치사한 그에게는 치밀한 근거를 chapter 10 빈자리는 표 나게 지켜라 PART 2 혈구지도 : 부하직원과의 인간관계 싫다고 느낀 것을 아랫사람에게 권하지 않는다 chapter 1 리더의 자격 chapter 2 착하고 능력 있는 상사가 부하직원을 망친다 chapter 3 질책에 필요한 7가지 원칙 chapter 4 키워야 할 사람 vs. 내보내야 할 사람 chapter 5 심각할수록 웃어라 chapter 6 정확하게 칭찬하라 chapter 7 아끼는 한 사람을 만들지 마라 chapter 8 아부하는 사람은 당신 편이 아니다 chapter 9 아랫사람보다 먼저 쉬어라 PART 3 지가이여전 불가이여전자승 : 동료와의 인간관계 경쟁하고 싸워야 할 상대와 그렇지 않은 상대를 먼저 구분하라 chapter 1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이 되지 마라 chapter 2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 할 수 있는 일을 먼저 찾아라 chapter 3 남보다 앞서는 것에 목숨 걸지 마라 chapter 4 성향별 분노 다스리는 법 chapter 5 타인의 시선으로 자신을 보라 chapter 6 연하 상사 그리고 연상 부하직원 chapter 7 싫은 사람일수록 곁에 두라 chapter 8 당신은 동료를 얼마나 믿고 있는가 chapter 9 근거 없는 소문에는 귀를 닫는 것이 최선이다 PART 4 근자열 원자래 : 회사 밖에서의 인간관계 가까운 사람을 기쁘게 하면 멀리 있는 사람이 스스로 찾아온다 chapter 1 다시 만나고 싶은 존재가 되라 chapter 2 정보의 발신자가 되라 chapter 3 눈앞의 손익을 생각하지 말라 chapter 4 얼굴이 떠오르지 않는 전화번호는 지워라 chapter 5 붕대를 감아줄 수 없다면 상처를 건들지 마라 chapter 6 살아온 이야기, 살아갈 이야기를 나누라 chapter 7 밥 먹는 모습으로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chapter 8 믿을 수 있는 친구, 단골가게 chapter 9 ‘돈’이 아니라 ‘마음’으로 접대하라 PART 5 인생삼락 : 가족과의 인간관계 인생에서 적어도 세 가지 행복을 찾아라 chapter 1 혼자 노는 즐거움 chapter 2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간섭하지 마라 chapter 3 부부 사이에도 노크가 필요하다 chapter 4 자식과 과감히 이별하라 chapter 5 다시 공부하는 즐거움 chapter 6 20대의 마음으로 거울을 보라 chapter 7 일과 상관없는 취미를 가져라 “인생의 절반을 누군가의 마음에 들기 위해 살았다면 나머지 절반은 마음에 드는 사람과 함께하라.” 상사와 부하직원, 친구와 가족,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마흔을 위한 인간관계 인생을 통틀어 40대부터 50대까지는 아주 신중하게 인간관계를 관리해야 한다. 직업적으로는 지금껏 몸담아온 회사에서 언제까지 일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현재 직장에서 10년을 더 일할지 나머지 반평생을 위한 새로운 일을 시작할지 방황하는 시기다. 회사 밖에서는 앞으로 40년을 함께할 친구와 그렇지 않은 사람이 분명하게 나뉘는 때이며, 자녀의 교육비가 가장 많이 필요한 시기이자 배우자에게 무관심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래서 문득문득 ‘참 오래 앞만 보며 달려왔다,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아직 해야 할 일도 많고 남아 있는 인생도 긴 시기가 바로 마흔 즈음이다. 이런 때 가장 힘이 되는 것이 사람이다.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신중하게 고민해야 하는 것도 사람 문제고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것도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이다. 하지만 알아야 할 것이 있다. 마흔부터는 많은 사람을 아는 것이 힘이 되지 않는다. 최대한 많은 사람을 만나고 누군가의 호감을 사기 위해 애쓰면서 인간관계를 넓히는 것은 30대까지의 이야기다. 40대 이후부터는 나와 잘 맞는 사람을 중심으로 인맥을 선별해야 한다. ‘인생의 절반을 누군가의 마음에 들기 위해 살았다면, 나머지 절반은 마음에 드는 사람과 함께하라.’ 이것이 바로 마흔 이후에 알아야 할 인간관계의 원칙이다. 이 책은 20년간의 기자생활과 25년간의 강연 및 집필 활동을 통해 각계각층의 수많은 사람들의 인간관계를 연구해온 저자가 70년 넘게 인생을 살아오면서 직접 체득하고 깨우친 인간관계 노하우를 정리한 책이다. 이끌어야 할 부하직원도 많지만 모셔야 할 상사도 여전히 존재하는 마흔 즈음의 직장인들과 마흔 이후 40년을 새롭게 준비하려는 사람들에게 상사와 부하직원, 동료, 친구, 가족과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며 행복한 인생을 꾸려갈 수 있는 비밀을 알려준다. 싫은 사람을 적으로 만들지 않고 좋아하는 사람과 오래도록 좋은 관계를 지속하는 법 혈연, 지연, 학연의 힘이 강하게 작용하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인간관계’는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스트레스 중 하나다. 실제로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10명 중 7명이 업무보다 인간관계에서 더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응답했다. 그리고 절반 이상의 직장인이 함께 일하는 사람과의 갈등 때문에 이직 또는 퇴사를 고려한 적이 있으며 왕따를 목격하거나 직접 당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도 절반 이상이었다. 그만큼 인간관계는 직장생활에서 업무능력 만큼이나 중요하다. 이 책은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만나게 되는 인간관계를 ‘상사, 부하직원,동료,친구, 가족’ 다섯 가지 유형으로 나누고 각각의 상황에 적합한 처세와 인간관계 원칙을 알려준다. 첫 번째는 상사와의 관계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순간부터 상사와의 관계는 떼려야 뗄 수가 없는 인연이라는 것을 알 것이다. 조직이 클수록 모셔야 할 상사의 수 또한 많다. 또한 회사는 상하관계로 이루어진 사회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고 실적이 높아도 상사의 평가를 받아야 하고, 꼭 추진해보고 싶은 기획안이 있어도 상사의 승인이 떨어지지 않으면 실현될 가능성이 없다. 그러니 아무리 자기와 안 맞는 상사라도 덮어놓고 싫어할 순 없다. 그런데 그런 상사와 너무 가까우면 수족 노릇을 해야 할 때가 많아진다.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능력을 드러낼 수 있는 기회는 줄어들고 상사의 지시에 힘을 실어주는 역할을 맡게 되는 것이다. 반대로 너무 거리가 멀면 견제의 대상이 되어 중요한 업무에서 배제되기 쉽다. 따라서 상사와의 관계에서는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은 현명한 거리두기가 필요하다. 두 번째는 부하직원과의 관계다. 평판이 나쁘지 않던 사람이 리더가 된 후 인망을 잃는 경우가 많다. 막상 상사가 되면 자신이 비판했던 예전의 상사와 똑같아지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부하직원의 신뢰를 잃는다면 리더로서 성공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그러므로 상사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면 같은 방식으로 부하직원을 부리지 말고 부하직원의 예의 없는 태도가 싫었다면 같은 방식으로 상사를 대하지 말며, 동료에게 나쁜 습관이 있다면 같은 방식으로 다른 동료를 사귀지 않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세 번째, 동료와의 관계에서 알아야 할 것은 ‘경쟁하고 싸워야 할 상대와 그렇지 않은 상대를 먼저 구분하라’는 것이다. 싸워야 할 때와 말아야 할 때를 판단하기 전에 경쟁해야 할 상대와 협력해야 할 상대를 먼저 구분해야 쓸데없이 힘과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회사 안에서도 신뢰할 만한 사람을 사귈 수 있다. 네 번째는 친구와의 관계다. 40대가 되면 인맥을 넓히는 것보다 인간관계를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인생을 함께할 친구란 ‘친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진심으로 생각하는 상대다.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사교성 좋은 사람으로 남을 필요는 없다. 가까운 사람을 진심으로 기쁘게 하면 멀리 있는 사람이 스스로 찾아온다는 것을 기억하자. 마지막으로 가족과의 관계에서는 ‘인생을 통틀어 이루고 싶은 행복 세 가지’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맹자는 ‘평안한 가정, 부끄럽지 않은 삶, 영재를 가르치는 것’ 이 세 가지를 인생의 행복으로 꼽았다. 혼자서도 기뻐하며 즐길 수 있는 행복을 찾을 때 평생 외롭지 않게 살아갈 수 있다. 저자는 말한다. “70년 넘게 인생을 살면서 보고 듣고 알게 된 인간관계의 기술이란 싫은 사람과 좋아지고 좋아하는 사람과 더 가까워지는 법이 아니다. 오히려 싫은 사람을 적으로 만들지 않고 좋아하는 사람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 오래도록 좋은 관계를 지속하는 것이다”라고. 30대까지는 자기편을 늘리고 40대부터는 적을 만들지 마라. 이것이 마흔이라는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성공적으로 보낼 수 있는 인간관계 노하우다. 마흔 이후 40년을 준비해야 하는 당신을 위한 책 직장인은 정년퇴직해서 회사를 떠나면 지금까지 일과 관련돼서 만나던 사람과의 인간관계는 썰물에 바닷물이 빠지듯이 한순간에 빠져버린다. 시도 때도 없이 울리던 휴대전화도 잠잠해지고 만나자고 먼저 연락을 해도 한가할 때, 혹은 나중에 만나자는 답을 듣기 일쑤다. 어차피 회사의 간판과 지위로 만났던 관계였기 때문에 그것이 없어지면 이제 만날 이유가 없어지는 것이다. 그것을 예견하지 못하고 일 관계로 맺어진 인간관계가 정년퇴직 후에도 그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면 상처받는 일만 남은 셈이다. 그러니 활동적인 40대부터 일과 상관없는 친구를 만들어야 한다. 직장생활을 할 때 사적인 친구가 적은 사람은 정년퇴직 후에도 새로운 친구가 늘어나지 않는다. 그리고 현재 있는 곳에서 인간관계가 좋지 않다면 다른 곳에 가서 다른 사람들과 만나도 비슷한 문제가 또다시 생겨날 수 있다. 그러니 마흔 이후의 삶을 원하는 대로 만들고 싶다면 현재 맺고 있는 인간관계를 소중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이 드는 것이 두려운 이유 중 하나는 자신의 존재가 세상에서 잊혀져가기 때문일 것이다. 조언을 구하는 부하직원도 없고 돌봐 줄 자식도 독립하고 늘 곁에 있을 것 같던 아내는 무관심하고 친구는 멀어진 지 오래고 누군가 새로 사귈 수 있는 네트워크는 거의 없는 고립무원의 상태. 자신이 쓸모없는 존재가 되는 것은 아닐까 걱정한다. 하지만 이런 두려움은 곁에 누군가 있다고 해서, 아는 사람이 많다고 해서 해소되지 않는다. 스스로 즐기며 할 수 있는 일을 가졌을 때 비로소 사라지는 것이다. 그러니 경제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정서적으로도 온전하게 타인으로부터 독립하라. 그리고 ‘40대 수습생’이라는 위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하고 싶었던 일에 당당하게 도전하자. 그러면 인간관계의 폭이 자연스럽게 넓어지고 인생이 풍부해진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제와 같은 오늘을 보내서는 안 된다. 언제나 앉던 자리를 피해 새로운 자리에 앉고 새로운 가게로 가고 평소와는 다른 길을 걸어야 한다. 그렇게 혼자서도 무엇이든 할 수 있을 때 역설적이게도 사람들은 당신 곁에 모이기 시작할 것이다.
해커스공무원 패권 국제법개론 실전동형모의고사 (9급 출입국관리직)
해커스공무원 / 이상구 (지은이) / 2024.10.24
22,000

해커스공무원소설,일반이상구 (지은이)
[해커스공무원 패권 국제법개론 실전동형모의고사]는 유형, 난이도 등을 실제 시험과 동일하게 구성하여 수준 높은 문제들을 통해 실전감각을 키울 수 있는 동형모의고사 교재입니다. 1. 시험장에서 마주할 실전을 그대로 보여주는 실전동형모의고사 19회분으로 실전감각 극대화 2. 취약한 부분을 파악 및 보완할 수 있는 상세한 풀이로 시험 전 막판 실력 향상 3. 최종점검 기출모의고사 3회분을 활용한 9급 공무원 국제법개론 학습 마무리 가능실전동형모의고사실전동형모의고사 01회 실전동형모의고사 02회 실전동형모의고사 03회 실전동형모의고사 04회 실전동형모의고사 05회 실전동형모의고사 06회 실전동형모의고사 07회 실전동형모의고사 08회 실전동형모의고사 09회 실전동형모의고사 10회 실전동형모의고사 11회 실전동형모의고사 12회 실전동형모의고사 13회 실전동형모의고사 14회 실전동형모의고사 15회 실전동형모의고사 16회 실전동형모의고사 17회 실전동형모의고사 18회 실전동형모의고사 19회 최종점검 기출모의고사최종점검 기출모의고사 1회 최종점검 기출모의고사 2회 최종점검 기출모의고사 3회 약점 보완 해설집 [책 속의 책]“공무원교육1위,해커스공무원!” 19회분의동형모의고사로실전을완벽대비하라!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1. 최신 출제 경향이 완벽 반영된 교재로 9급 출입국관리직 시험을 준비하고 싶은 분들 2. 9급 공무원 국제법개론 모의고사 문제풀이를 통해 실전 감각을 키우고 싶은 분들 [해커스 교재만의 특장점] 1. 시험장에서 마주할 실전을 그대로 보여주는 실전동형모의고사 19회분으로 실전감각 극대화 1) 실제 시험의 출제 유형과 난이도에 맞는 모의고사 19회분을 통해 실전감각을 키우고 9급 공무원 국제법개론 시험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2) 모의고사 1회분의 풀이 제한시간(20분)이 제시되고, 답안을 체크할 수 있는 답안지가 함께 제공되어 효율적인 시간 안배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2. 취약한 부분을 파악 및 보완할 수 있는 상세한 풀이로 시험 전 막판 실력 향상 1) 모든 회차 해설 상단에 ‘취약 단원분석표’가 수록되어 있어 본인이 어떤 부분이 취약한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보완할 수 있습니다. 2)상세한 문제풀이와, 풀이 내 ‘키워드’, ‘판례’, ‘이론’, '조문'을 통해 문제를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최종점검 기출모의고사 3회분을 활용한 9급 공무원 국제법개론 학습 마무리 공무원 국제법개론(국제법) 기출문제 중 재출제 가능성이 높은 문제로 구성된 ‘최종점검 기출모의고사’를 통해 최신 출제 경향을 확인하고 시험 전 마무리 학습용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공무원시험합격을위한해커스공무원만의추가학습자료(해커스공무원gosi.Hackers.com)] 1.본교재인강(교재내쿠폰수록) 2.공무원국제법무료동영상강의 3.합격예측온라인모의고사(교재내응시권및해설강의수강권수록) 4.모바일자동채점+성적분석서비스제공(매회QR코드수록) 5. OMR답안지(PDF제공) [공무원교육1위]한경비즈니스2024한국품질만족도교육(온,오프라인공무원학원) 1위
기독교 세계관으로 바라보는 21세기 한국 사회와 교회
CCP(신반포중앙교회출판부) / 이승구 (지은이) / 2018.08.28
15,000

CCP(신반포중앙교회출판부)소설,일반이승구 (지은이)
기독교 세계관 시리즈 2권. “21세기 한국 사회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며, 이 사회 속에서 기독교는 진정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야 할까?” 이 책 전체를 통해 일관되게 흐르는 문제 의식은 바로 이것이다. 21세기에 진입한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지난 몇 년을 살면서 그 안의 책임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생각하며 실천하는 일의 한 부분이라 할 만한 글들을 여기 모았다. 다양한 계기로 다양한 정황 가운데서 나타난 여러 형태의 글들을 21세기 한국 사회 속에서 기독교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토론을 위한 하나의 소박한 제언으로 제출한다. 한편으로 이는 2003년에 기독교 세계관의 근본 원리와 기본 틀을 중심으로 제시한 기독교 세계관의 좀더 구체적인 모습을 지시하기 위한 동기에서 나왔다. <기독교 세계관이란 무엇인가?>(서울: SFC, 2003)를 읽은 후에 “그런데 도대체 기독교 세계관적으로 사유한다는 것은 우리가 처한 21세기 한국 사회라는 구체적인 정황에서 어떻게 나타나야 하는 것입니까?”라고 묻던 분들을 위해서 비교적 쉽고도 단순하게 이 땅을 살아가는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의 입장에서 우리의 상황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본 것이다.책 머리에 _9 1부_그리스도인의 의식과 삶 1. “예수 믿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_13 2.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인정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원리_31 3. 그리스도인의 삶의 방식_41 4. 서원하는 일에 대하여_71 5. 소위 “영성” 문제에 대하여_81 6. 예수 믿는 이는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_93 2부_ 오늘의 한국 사회 속의 기독교 7. 한국 사회의 다양한 사회적 문제들에 대한 기독교적 반응_105 8. 테러와 전쟁, 그 이후 상황 속에서의 그리스도인의 생각_141 9. 환경 문제와 그리스도인_161 10. 혼돈스러운 한국 정치, 경제, 사회 속의 그리스도인의 생각_181 11. 지구적 재난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생각_199 12. 2014년 4월 16일에 일어난 세월호 사고와 관련한 우리들의 기도들_207 13. 통일에 대한 기독교의 준비_223 14. 기독교 학교와 기독교 학교의 정신_231 3부_ 21세기 한국 교회의 향방 15. 우리가 꿈꾸는 교회, 예배, 삶_249 16. 교회에서의 여성 사역 문제에 대한 한 고찰_265 17. 주5일 근무제와 교회_277 18. '서평' 오늘날에도 과연 사도들과 선지자(예언자)들이 존재하는가?_285 19.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가?_299 20. 우리 시대의 설교와 종교적 강의를 듣고 보는 성도들의 자세에 대하여_305 참고 문헌_313 개정판을 내면서_319책머리에 “21세기 한국 사회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며, 이 사회 속에서 기독교는 진정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야 할까?” 이 책 전체를 통해 일관되게 흐르는 문제 의식은 바로 이것이다. 21세기에 진입한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지난 몇 년을 살면서 그 안의 책임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생각하며 실천하는 일의 한 부분이라 할 만한 글들을 여기 모았다. 다양한 계기로 다양한 정황 가운데서 나타난 여러 형태의 글들을 21세기 한국 사회 속에서 기독교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토론을 위한 하나의 소박한 제언으로 제출한다. 한편으로 이는 2003년에 기독교 세계관의 근본 원리와 기본 틀을 중심으로 제시한 기독교 세계관의 좀더 구체적인 모습을 지시하기 위한 동기에서 나왔다. 『기독교 세계관이란 무엇인가?』(서울: SFC, 2003)를 읽으신 후에 “그런데 도대체 기독교 세계관적으로 사유한다는 것은 우리가 처한 21세기 한국 사회라는 구체적인 정황에서 어떻게 나타나야 하는 것입니까?”라고 묻던 분들을 위해서 비교적 쉽고도 단순하게 이 땅을 살아가는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의 입장에서 우리의 상황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본 것이다. 이런 기독교 세계관적인 사유가 우리들의 기독교적 실천을 위한 토대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서 말이다. 도대체 기독교 세계관적 사유가 없이는 기독교 세계관적 실천이 있을 수 없다. 사유 없는 실천은 맹목적이고, 실천 없는 사유는 공허하다. 또한 엄밀히 말해서 기독교 세계관적 사유는 기독교적 실천 없이는 있을 수 없다. 그러므로 이 책에 기록된 모든 사유는 실천적 사유라고 할 수 있고, 또한 기독교적 실천을 위한 준비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 이 책은 이 땅에 사는 그리스도인들 사이의 대화와 토론을 위해 제안되는 것이다. 우리가 처한 이 복잡한 상황 속에 있는 그 복잡한 문제들에 대해서는 그 어떤 사람도 결정적인 대답을 줄 수 없다. 우리는 그 누구도 이 모든 문제들에 대해서 성경과 같이 절대 무오한 지침을 제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책에서 표현된 생각은 이것이 결정적인 기독교적인 사유와 대답이라는 의도에서 제시된 것은 아니다. 『기독교 세계관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도 그것이 기독교의 결정적 대답으로 제시된 것이 아니라는 저자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그런 식으로 제안되었다는 이야기들이 있었기에 이 책에 실린 글들에 대해서는 더 더욱 이것이 궁극적 대답으로 제안된 것은 아니고, 그리스도인들 사이의 활발한 토론과 논의를 위한 기반으로 제시된 것이라는 점을 명확히 밝히고 싶다. 부디 이런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기독교 세계관적 관점에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일이 더 많아지기를 원한다. 그런 대화의 시발점과 과정에 이 책에서의 논의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우리가 어떤 식으로 사유해 가든지 부디 성경을 중심으로 하고, 성경에 근거한 계시의존적 사유를 벗어나는 식으로 우리들의 사유가 전개되지 않기만을 간절히 바라면서 보다 많은 독자들 앞에 이 책을 내어놓는다. 그 동안 이 책에 실린 여러 글들의 생성 원인이 되어 준 여러 학회들(한국 복음주의 조직신학회, 기독교 학문 연구회, 프로 에클레시아 신학회), 그리고 여러 매체들(「빛과 소금」, 「크리스챤투데이」, 「현대 종교」, 「개혁신보」, 「총신대 신대원보」)과 관련된 여러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2005년 3월 19일 신학대학원 대학교 연구실에서 이 승 구
길 위에서, 우리는 서로에게 깃든다
더시드컴퍼니 / 조송희 (지은이) / 2020.07.10
16,000원 ⟶ 14,400원(10% off)

더시드컴퍼니소설,일반조송희 (지은이)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진작가가 '길 위에서 만난 행복'을 기록한 10년의 기록. 흐르듯 사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었던 저자가 우연히 찾아온 여행의 기회를 접한 뒤 점점 여행에 탐닉해가는 10년간의 이야기를 느린 걸음으로 기록한 여행담이다. 남들보다 늦은, 마흔아홉 살이란 나이에 첫 해외여행을 떠날 정도로 여행에 무심했던 저자가 한 겨울의 시베리아 ‘바이칼’을 본 후, 봉인해제 된 여행 본능은 그녀를 틈만 나면 가방부터 챙기는 '여행 생활자'로 선언하게 만들었다. 이후 '고도원의 아침편지' 문화 재단에서 사진작가로 활동하며 세상의 모든 이야기를 사각 프레임에 담기 시작했다.프롤로그_ 이혼을 하더라도 갈래요 01 겨울의 심장을 찾아서 _ 바 이 칼 #01 49살에 처음으로 떠난 해외여행 #02 푸른 기차 #03 샤먼의 섬 #04 내 영혼의 피정지避靜地 02 경계를 넘는 시간 _ 안 나 푸 르 나 #05 전혀 다른 존재와 나 자신 사이 #06 신을 닮은 사람들 #07 내 기도는 길에 닿아있었다 #08 오, 히말라야! #09 우리 모두는 저마다의 산을 넘고 있다 03 길 위에서 _ 산 티 아 고 #10 별이 빛나는 들판 #11 길이 나를 불렀다 #12 젖은 상처가 마르는 시간 #13 삶은 선택하는 것이 아니고 사는 것이다 04 세상의 모든 것은 서로에게 깃든다 _ 북인도 #14 인도를 즐기는 법 #15 아그라의 아침 #16 세상의 모든 것은 서로에게 깃든다 #17 ‘레’로 가는 길 #18 지상에서 가장 높은 도시에 비가 내릴 때 05 네 멋대로 가라 _ 프 라 하, 퓌 센 , 쾨 니 히 스 제 #19 나는 자유다 #20 강물처럼 흘러가고 세월 속에 새겨진 #21 지금 이 순간, 바로 이곳 #22 캄파섬에서 보낸 하루 #23 낯선 길들이 건네는 위로 #24 때로는 여행이 나를 이끈다 06 별처럼, 들풀처럼, 강물처럼 _ 몽골, 우즈 베 키 스 탄 , 키 르 기 스 스 탄 #25 초원에는 길이 없다 #26 희망이 달린다 #27 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 #28 신화가 된 시간 #29 초원의 샤먼처럼 #30 커넥팅 도츠 07 에필로그_사랑, 그 사소함에 대하여 _ 아오모리 #31 스카유, 자유 #32 흔들리며 크는 꽃, 사랑 #33 지금의 내가 좋다 그녀는 여행을 하는 동안 세상과 뜨겁게 만났고, 길 위에서 새로 태어났다. 이제 그녀가 길이 되었다. - 고도원 - 사진작가가 ‘길 위에서 만난 행복’을 전하는 10년의 기록 『길 위에서, 우리는 서로에게 깃든다』는 삶의 무게에 짓눌려있던 저자가 우연히 찾아온 여행의 기회를 접한 뒤 ‘여행생활자’로 다시 태어나는 10년간의 기억들 소환했다. 작가는 비교적 늦은 나이인 마흔아홉 살에 첫 해외여행을 떠났다. 시베리아 한복판에 있는 한겨울 ‘바이칼’의 압도적이고도 경이로운 대자연 속에서 그녀의 여행본능은 봉인해제 되었다. 이후 여행은 삶의 일부가 되었다. 그녀는 여행을 하면서 스스로의 삶을 치유했다. 작가는 문화 재단에서 사진작가로 활동하며 세상의 이야기를 사각 프레임에 담고 글로 표현했다. 바이칼을 시작으로 히말라야의 ABC트레킹에 도전했다. 북인도를 유랑했으며 산티아고를 걸었다. 몽골과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오지를 여행했고 프라하를 거쳐 눈 덮인 아오모리에서 여행의 에필로그를 썼다. 여행은 나의 고정관념과 어리석음이 깨지는 시간이다. 그런데 그 깨어짐은 통쾌하다. 작가는 여행을 하는 동안 자신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를 기꺼이 내어준다. 바람을 베개 삼아 쉬고, 태양을 이불 삼아 잠잔다. 힘이 차오르면 또 일어나 걷는다. 준비 없이 도전한 안나푸르나 등정에서는 행여 일행에게 누가 될까봐 전전긍긍했고, 산티아고 길에서는 낙오되지 않으려고 죽을힘을 다한다. 여행이 고통과 고독이 되는 순간은 자신의 내면에 더 깊이 마음을 포갠다. 삶이 건네는 수많은 질문의 해답을 길 위에서 찾았다. 세상의 모든 것은 서로에게 깃들어있으며, 가장 아름다운 것은 사람과 자연 속에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여행을 하면서 그녀의 고정관념이 부서졌다. 어리석음이 깨졌다. 여행은 나를 만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여행은 나에게 건네는 친절한 위로이며, 내안의 나를 만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이다. 작가 조송희는 낯선 길에서 만나는 또 다른 나는 가장 든든하고도 따뜻한 ‘동행’라고 말한다. 처음 여행을 떠났을 때, 그녀는 참 많이 울었다. 세상 속에서 받은 상처들이 아프게 되살아났기 때문이다. 그녀는 여행을 하면서 자신을 깊이 보듬었고, 더 이상 울지 않게 되었다. 발 길 뜸한 곳만 골라서 찾아다니는 작가 조송희의 여행길을 따라가다 보면, 갓 지은 따뜻한 밥상을 앞에 두고 나직나직한 이야기를 듣는 기분이 든다. 그녀의 여행은 화려하지 않다. 특별한 재료도 없다. 소복이 담은 한 그릇의 밥에 오롯이 집중하게 하는 ‘집밥’ 같은 맛이다. 그래서인지 여행의 하루를 소박하게, 때로는 기품 있게 담아낸 이야기들에 깊은 탄식과 공감이 절로 나온다. 조송희처럼 여행하는 것, 이보다 좋은 ‘여행 법’은 없을 것이다. 이제는 제법 익숙해진 차창 밖의 풍경을 바라보는데 눈물 한 방울이 뚝 떨어지더니 또다시 울음이 터진다. 도대체 내 안에 얼마나 많은 눈물이 고여있었던 것일까? 온몸이 흔들리며 통곡처럼 터져나오는 울음을 걷잡을 수가 없다. 마음은 터질 듯 벅찬데, 뜨겁기도 하고 서늘하기도 한 무언가가 내 영혼을 뿌리째 흔들어대는 느낌 이다. 슬픔이 아니었고 고통과 회한이 아니다. 나는 분명 오열하고 있지만, 이 눈물은 어떠한 불순물도 섞이지 않은 순수한 감사와 기쁨이다. 살아있다는 것이 기쁘고 내 앞에 펼쳐진 모든 세상이 말할 수 없이 감사하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나라는 존재가 소중하게 느껴진다. _ ‘# 04 내 영혼의 피정지避靜地’ 중에서 안나푸르나에 가자는 메일을 받은 순간, 본능적으로 나는 알았는지 모른다. 나는 지금 전혀 다른 존재가 되 기를 원한다는 것을, 그 존재가 진짜 나인지도 모른다는 것을, 그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의 경계를 넘어서 야 한다는 것을, 그 경계가 바로 신들의 나라 네팔, 그중에서도 안나푸르나라는 것을……. 작가 김연수의 말처럼 나는 지금 ‘전혀 다른 존재와 나 자신 사이의 어떤 것’이며 바로 이 순간이 ‘경계를 넘는 시간’인지도 모르겠다._ ‘# 05 전혀 다른 존재와 나 자신 사이’ 중에서 길을 걸으면서 내가 지나왔던 날들을 보았다. 나는 내 봉우리가 세상에서 가장 높은 줄 알았다. 나만 힘들게 산다고, 나 혼자만 죽을 것처럼 외롭다고 생각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만의 봉우리를 오르고 있다고 생각하 지 못했다. 히말라야산맥을 오르면서 비로소 알았다. 사람들은 모두 저마다의 아픔과 슬픔을 짊어지고 산다는것을. 우리는 모두 자신의 산을 넘고 있었다. _ # 09 우리 모두는 저마다의 산을 넘고 있다’ 중에서
싫은데 억지로 웃었다
안밤 / 시로 (지은이) / 2022.12.30
14,000

안밤소설,일반시로 (지은이)
<안온한 밤을 빈다>의 저자 시로 작가가 펼친 첫 번째 에세이. 싫은데 억지로 웃어온 많은 사람들. 감히 제목 한 줄만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문장. 작가는 책 속에서 싫은 것들을 대하는 마음가짐, 싫은 것들을 좋게 바꾸어가며 살아온 자신의 인생, 싫은데 억지로 웃음으로써 변하는 많은 것들을 책 속에 담아두었다. 나의 인생 역시 작가의 인생과 다를 바 없는 공감에 여기저기서 미소를 짓게 만드는 에세이. 읽을수록 느끼는 것은, 무심한 듯 툭 던져놓은 한 줄짜리 문장들이 가슴 깊이 도달하는 신기한 책이다.# 산문집을 펴내며 2 6 갓난아이 10 우울 14 나의 장례식 18 소주 22 또라이 26 거울 30 순애 34 운동회 38 아이 42 이상 46 세 얼간이 50 사랑과 이별 52 예악제 안락사 56 창문 60 역전승 64 당신은 절대 모르는 66 그 새끼 70 자기암시 74 가장 빠른 달팽이 78 용돈 82 50만 원 86 어리석은 갈망 88 별 92 향 96 겁쟁이 100 오래달리기 104 파도가 주는 상쇄 108 마음의 여유 110 좋아하는 이유 114 위로 118 첫 번째 편지 122 두 번째 편지 126 빛 130 벌초 134 첫사랑 140 계획 없는 인간 144 꽃 148 잘못된 위로 1 152 잘못된 위로 2 156 귀하고 천한 것들 158 열심 162 일 년 166 실수 많은 남자 170 실수 없는 여자 174 들뜸 178 꼰대 상사 182 씨발 186 여백 190 엄마 194 산책 198 나를 사랑하라 200 초승의 달 204 신과 함께 208 비 오는 날에 212 배신 216 지혜 220 수고하셨습니다 224 서른 226 가을에 태어난 소년 230 타인에 대하여 234 금요일 밤의 다짐 236 칼날 240 탐스러운 열매 242 추악을 위하여 246 일출 250 개짖는소리 254 국가대표 258 신을 죽였다 262 좌우명 266 봄의 소중함 270 이별 274 사랑의 자존감 278 멀리서 282 영원한 안식베스트셀러 시집 『안온한 밤을 빈다』 의 저자 시로 작가가 펼친 첫 번째 에세이. “싫은데 억지로 웃으며 살아왔습니다. 그대도 싫은데 억지로 웃으며 살아오셨습니까?” 싫은데 억지로 웃는 나는 내가 아니었습니다. 왜냐면 웃기가 싫었거든요. 내 마음은 지금 꽤 힘들다고, 누군가가 나를 위해 먼저 웃어주기만을 바라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싫은데 웃는 나는 여전히 나였습니다. 싫은데 웃었던 모든 순간들은 온전히 상대를 위함이었으며, 나보다 상대의 기분을 생각하는 배려였습니다. 나로 인해 당신의 기분이 조금 더 나아졌으면 하는 마음. 지극히 나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순간들이죠. 가끔 싫은데 웃고 있는 사람을 봅니다. 감사하게도 그런 모습을 보는 것 자체만으로 마음이 한결 따뜻해지네요. 당신이 웃고 있는 그 마음이 느껴지기에, 당신의 예쁜 영혼이 나의 두 눈에 담기기에. 모두가 잠든 밤, 조용히 그 사람에게 찾아갑니다. 싫은데 웃느라 고생했어요. 이제는 편안히 벗어두세요. 드디어 제가 이 책을 통하여, 당신을 위한 웃음을 선보일 때입니다. 내가 1살이던 시절에, 난 아빠나 엄마라는 단어도 몰랐다. 그저 바람이 따가우면 울어버리고, 배가 고프면 또 울어버리는 핏덩어리였지. 그런 핏덩어리를 어루만지며 입이 찢어지도록 함박 웃음을 보이는 두 사람이 있었다. 두 사람이 나를 보며 그렇게나 행복하게 웃어주길래, 나도 그냥 한 번 웃어줬다. 속으로는 배가 조금 고파서 울고 싶었는데, 아무리 울어도 나를 달래줄 생각보단 그저 이런 내가 마냥 귀엽다는 듯이 웃으며 보고만 있길래. 그래서 나도 그냥 한 번 웃어줬다. 아니. 그냥 당신들 표정 한 번 나도 따라해본거지. 그러면 밥을 줄까 싶어서.근데 이 표정이 뭐길래 대체. 저 두 사람은 내 표정을 보더니 왜 미친듯이 웃기 시작할까. 나 그냥 당신들이 짓고 있는 표정을 따라한 것 뿐인데. 내 인생 처음으로 싫은데 억지로 웃은 경험이었는데.저 사람들은 뭐가 그렇게 좋길래 계속 웃고 있을까?---- <갓난아이> 요새 바쁘냐는 지인의 말에바쁘지도 않은데괜히 바빠야 맞는 것 같아나도 모르게 바쁘다고 말해버렸다나 사실 그리 바쁘진 않은데---- <마음의 여유>
부동산과 맞벌이하는 월급쟁이 부자들
천그루숲 / 김진원 지음 / 2017.11.10
14,000원 ⟶ 12,600원(10% off)

천그루숲소설,일반김진원 지음
10년이란 세월 동안 꿈을 향해 달려온 저자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았다. 또한 오랜 시간 부동산 최일선에서 온몸으로 부딪히며 경험한 모든 실전투자 사례를 생생하게 담기 위해 노력했다. 부동산 투자는 실제로 경험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분야이다. 한 번의 투자가 있어야만 그 다음 투자를 진행할 수 있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그런 점에서는 내 집 마련이야 말로 진정한 부동산 투자의 첫걸음이다. 시세가 상승할 만한 곳에 은행을 이용하여 내 집을 마련한 후 차근차근 부동산을 키워나가는 것도 진정한 집테크이다. 월급쟁이 직장인들은 부동산 투자를 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우선 주말이라는 충분한 시간과 은행에서는 우리의 신용을 믿고 대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충분히 좋은 책들과 교육 그리고 멘토(공인중개사)들이 있다. 이처럼 우리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을 뿐 우리는 부동산으로 부자가 될 필요충분조건들을 확실히 갖추고 있다. 아직도 늦지 않았다. ‘언젠가’를 ‘지금 당장’으로 바꾸면 된다. 그럼 당신도 당당히 부동산과 맞벌이를 하는 월급쟁이 직장인이 될 수 있다. 월급도 받고 월세도 받는 직장인이 되는 것이다.프롤로그_은행을 떠나라! 부동산에 답이 있다! 제1장 부동산에 기회가 있다 01 월급쟁이에게 행복한 미래가 있을까 02 빠른 행동이 부의 차이를 만든다 03 월세 받는 부동산, 빠른 시작이 답이다 04 부동산 투자,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05 긍정적인 생각이 기회를 만든다 06 내 집 마련으로 첫 경험을 하라 07 창업보다 월세 받는 임대인이 되어라 성공사례 1_ 2천만원으로 갭 투자에 성공한 김 실장 제2장 나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평생 월급 받는다 01 아파트 경매로 종잣돈을 만들다 02 수익형 부동산, 내 집 마련부터! 03 소형주택은 가장 안전한 투자처! 04 3천만원 첫 빌라 투자, 지금은 15채 빌라 주인 05 오피스텔 투자, 신중하게 접근하라 06 상가 투자, 할인분양을 노려라 07 공동투자로 수익금을 공유하라 08 꼬마빌딩으로 든든한 노후를 보내자 09 부동산 P2P 투자가 뜨고 있다 10 개발지역에 관심을 가져라 성공사례 2_ 3천만원으로 상가 투자에 성공한 이 과장 제3장 꿈을 현실로 바꿔주는 부동산 투자 01 종잣돈이 마련되면 바로 시작하라 02 차익거래로 종잣돈을 불려라 03 자신에게 맞는 투자방법을 찾아라 04 은행을 사업 파트너로 만들어라 05 돈이 모이는 곳으로 가라 06 현장에 답이 있다. 지금 당장 실천하자 07 허위·과장광고를 주의하라 성공사례 3_ 4천만원으로 300%의 수익률을 만들다 제4장 평생 월급 만드는 투자의 기술 01 급매와 경매부터 시작하라 02 월세 500만원을 목표로 하라 03 가치를 보는 눈을 키워라 04 땅의 숨은 가치에 주목하라 05 멘토와 함께하라 성공사례 4_ 당신도 부동산에 미쳐라 에필로그 _ 부동산 투자는 양날의 칼이다이제 당신의 배우자가 아니라 부동산과 맞벌이하라! 부동산 투자는 필수이자 생존전략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왜 지금까지 부동산 투자를 하지 않았는지 후회하게 될 것이다! 우리에게 행복과 윤택한 삶은 권리이자 의무이다. 어쩌면 우리는 평범한 삶을 그리고 소소한 일상을 감사하게 여기며 살아가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삶이 그리 행복하지 않다는 생각이 밀려온다면, 당신이 회사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면 하루빨리 쫓기는 시간으로부터 그리고 돈으로부터 완벽히 자유롭게 분리시켜 줄 도구를 찾아야 한다. 회사는 직원을 부자로 만들어 주지 않는다. 따라서 일만 하는 월급쟁이에게 행복한 미래는 없다. 나는 감히 당신에게 지금 당장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라고 권하고 싶다. 당신이 회사에 나가서 일을 할 때도, 잠을 잘 때도, 여행을 즐길 때에도 당신이 무슨 일을 하든 상관없이 우리의 미래를 위해 일해 줄 부동산은 돈을 벌고 있어야 한다. 이렇게 월급 외에 당신의 미래를 책임져 줄 월세 받는 부동산으로 당신이 여유로운 직장인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부동산 투자를 지혜롭게 한다는 것은 부동산으로 많은 돈을 번다는 것과 매칭된다. 특히 부동산 투자는 실제로 자기가 경험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분야이다. 한 번의 투자가 있어야만 그 다음 투자를 진행할 수 있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우선 다음의 순서에 따라 투자계획을 수립해 보자. 아주 간단하다. 이렇게 3단계 방법으로 접근한다면 어렵게만 보이던 투자가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올 것이다. 첫째, 상가, 주택, 토지, 오피스텔 등 어떤 물건에 투자할지 구체적으로 정하자. 둘째, 급매물건, 경매물건, 저평가된 물건, 입지 영향으로 인해 가치상승 중인 물건 등을 어떤 경로로 접근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하자. 셋째, 투자전략이 세워지면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가까운 지역의 물건부터 탐색한 후 가치 있는 물건을 확보해서 투자기회를 잡자. 이 책에는 10년이란 세월 동안 나의 꿈을 향해 달려온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았다. 또한 오랜 시간 부동산 최일선에서 온몸으로 부딪히며 경험한 모든 실전투자 사례를 생생하게 담기 위해 노력했다. 우선 1장에서는 월급쟁이 직장인들에게 부동산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시작하라고 권하고 있다. 2장은 경매, 내 집 마련, 소형주택?빌라?오피스텔?상가?꼬마빌딩 투자, 공동투자, P2P 투자 등 부동산 투자의 여러 방법들을 설명한다. 3장과 4장에서는 종잣돈을 마련하여 나에게 맞는 투자방법을 찾아 평생 월급을 만드는 부동산 투자의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실전에서 성공한 투자사례를 첨부하여 부동산 투자가 어렵다고 느끼는 직장인들에게 당신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자. 이제 부동산과 맞벌이하는 월급쟁이 부자가 되기 위한 첫걸음을 시작해 보자! 이제 막 부동산에 첫발을 내딛는 당신에게! 월급도 받고 월세도 받는 부동산 투자 길잡이! 부자라서 부동산에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투자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에 관심을 갖지만 막상 부동산 투자를 권유 받으면, 아니 좋은 투자정보를 소개해 주면 그때부터 심각하게 고민에 빠진다. “내가 정말 부동산에 투자를 해도 되는 건가?” “혹시 정보가 잘못되면 내가 가진 돈의 전부를 날리는 건데…” 맞다. 이런 생각들 때문에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처럼 부동산 투자는 어려워서 못하는 게 아니라, 두려움 때문에 접근하지 못하고 투자의 문턱에서 서성이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는 실제로 경험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분야이다. 한 번의 투자가 있어야만 그 다음 투자를 진행할 수 있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그런 점에서는 내 집 마련이야 말로 진정한 부동산 투자의 첫걸음이다. 시세가 상승할 만한 곳에 은행을 이용하여 내 집을 마련한 후 차근차근 부동산을 키워나가는 것도 진정한 집테크이다. 부동산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은 대부분 부동산 투자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보인다. 그 이유는 자신이 정확히 알지 못하고 가보지 못했기 때문에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것이다. 절대로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들의 말에 수긍하면 안 된다. 그러면 당신도 부자가 되는 빠른 길로 가지 못하는 똑같은 사람이 되어 버린다. 머뭇거리다 그 기회는 옆 사람에게 넘어가고, 우리는 그 옆 사람의 성공을 보며 후회만 할 뿐이다. 월급쟁이 직장인들은 부동산 투자를 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우선 주말이라는 충분한 시간과 은행에서는 우리의 신용을 믿고 대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충분히 좋은 책들과 교육 그리고 멘토(공인중개사)들이 있다. 이처럼 우리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을 뿐 우리는 부동산으로 부자가 될 필요충분조건들을 확실히 갖추고 있다. “언제까지 맞벌이에 외벌이로 바뀌는 것을 불안해 할 것인가?” “언제까지 직장에서 퇴직 당할 것을 걱정만 하고 있을 것인가?” 아직도 늦지 않았다. ‘언젠가’를 ‘지금 당장’으로 바꾸면 된다. 그럼 당신도 당당히 부동산과 맞벌이를 하는 월급쟁이 직장인이 될 수 있다. 월급도 받고 월세도 받는 직장인이 되는 것이다. 장담컨대 이 책 <부동산과 맞벌이하는 월급쟁이 부자들>을 읽고 나면 왜 진작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는지 후회가 밀려올 것이다. 그럼, 당장 시작하면 된다. 그 길은 당신이 지금 읽은 이 책에 나와 있다. 추천평 나는 저자를 만나기 전까지 몸이 불편하신 어머님과 함께 월세방을 구할 돈이 없어 지역 마을회관 옥탑방에서 생활했던, 열심히는 살지만 지극히 가난했던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그런 내가 저자를 만나 부동산으로부터 자유를 얻는 방법을 배웠고, 지금은 빌라 15채를 소유하고 있는 임대인이 되었다. 가난에서 벗어나 행복한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기 바란다. _빌라바보(빌라15채 보유) 부동산의 ‘부’ 자도 모르는 나는 저자의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입사를 하며 부동산에 눈을 뜨게 되었다. 저자의 지도를 받으며 차근차근 부동산 중개 전문가가 될 수 있었지만 직접투자는 나에게 ‘언감생심’이었다. 그러나 저자의 꾸준한 동기부여와 성공사례를 옆에서 지켜보며 용기가 생겼고, 드디어 최근에 경매를 통해 아파트 갭투자에 성공했다. 이 책은 투자의 두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지혜를 전해 줄 것이라 확신한다. _김 실장(중개사무소 근무) 나는 현재 대기업에 다니며 부동산 투자를 하고 있다. 친구 소개로 저자를 만나 신도시 아파트 분양권 투자에 성공해 분양까지 받았다. 이를 계기로 지금 직장에 다니면서도 다양한 부동산 투자를 하고 있다. 이처럼 첫 투자에 성공하고 나니 부동산 투자에 대한 자신이 붙어 계속할 수 있는 힘이 생긴 것이다. 이 책은 투자의 갈피를 못 잡는 초보투자자들에게 훌륭한 투자의 로드맵이 되어 줄 것이다. _K군(대기업 근무) 당신이 회사에 나가서 일을 할 때도, 잠을 잘 때도, 여행을 즐길 때에도 당신이 무슨 일을 하든 상관없이 우리의 미래를 위해 일해 줄 부동산은 돈을 벌고 있어야 한다. 월급쟁이 직장인이 부자가 되려면 월급 외에도 다른 소득을 발생시켜 소득을 늘리고 지출을 잘 통제할 수 있으면 된다. 나는 직장인들이 가장 접근하기가 쉬운 재테크 수단이 바로 ‘부동산 재테크’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싶다.
왜 그 사람이 말하면 사고 싶을까?
21세기북스 / 장문정 (지은이) / 2018.09.06
17,000원 ⟶ 15,300원(10% off)

21세기북스소설,일반장문정 (지은이)
당장 매출을 올리고 싶다면 말부터 바꿔라. 흐리멍덩하게 말하지 말고 또렷하게 말하면 결과가 달라진다. 홈쇼핑 매출 기네스 기록, 1시간 210억 최고 매출을 올린 저자는 사게 만드는 말이 따로 있다고 밝힌다. 팔리는 말의 핵심은 또렷하게 말하기다. 불필요한 말을 하지 않고, 상대의 니즈를 간파해 답을 내놓는 것이다. 마케팅부터 세일즈까지 무엇을 팔든 상대를 끄덕이고, 빠져들고, 사게 만드는 방법을 공개한다.프롤로그_ 잘 사게 만드는 사람들의 9가지 언어 습관 1장. 타깃 언어, 고객의 니즈를 간파하라 스위트 스폿_ 고수는 급소만 찌른다 킹핀 전략_ 한 핀이 쓰러지면 다 무너진다 핀셋 전략_ 과녁이 좁아야 제대로 꽂힌다 타깃 선정_ 허공에 창을 던지면 아무도 안 맞는다 전략적 노출_ 전지적 고객 시점을 가져라 마케팅 미뢰_ 제품보다 소비자를 연구하라 2장. 시즌 언어, 잘 사게 되는 시간을 노려라 타이밍 법칙_ 언제 파느냐가 중요하다 시즌 상품_ 계절의 힘은 지갑을 열게 한다 시즌 최적화_ 통하는 계절 전략을 세우라 사계절 멘트_ 계절과 연결하면 기본은 한다 시간대 전략_ 24시간 중 팔리는 때가 있다 데이 마케팅_ 특별한 날을 지나치지 마라 3장. 공간 언어, 같은 제품도 특별한 곳에서 산다 공간 법칙_ 좋아 보이는 곳에서 잘 팔린다 공간 멘트_ 공간에 적합한 언어를 사용하라 공간 개척_ 돈 되는 공간으로 찾아간다 홈그라운드 전략_ 고객을 불러들여라 4장. 사물 언어, 눈앞에 보여야 믿는다 직접시연 효과_ 보여준 만큼 신뢰를 얻는다 퍼포먼스 연출_ 극적 효과를 더하면 반응이 커진다 실험 기법_ 의심과 걱정은 실험으로 해소하라 체험 전략_ 직접 경험해야 가장 효과가 크다 5장. 공포 언어, 끔찍한 진실을 알린다 공포 전략_ 두려움을 공략한다 공포 연상력_ 무서움은 상상력을 자극한다 공포 탈출법_ 위기에서 벗어날 정보를 전하라 충격 요법_ 고객의 마음을 뒤흔들어라 6장. 저울 언어, 경쟁 대상과 비교하라 저울 전략_ 비교하면 선택이 좁혀진다 극단화 기술_ 저울의 양 끝에 배치하라 경쟁 카테고리_ 정수기를 팔려면 생수와 비교한다 상대성 원리_ 강점이 돋보이게 만든다 직접 비교 효과_ 경쟁자의 약점을 들춘다 7장. 비난 언어, 모두 까기는 강력한 전략이다 비난 대상_ 범주는 크게, 비난은 강력하게 비난 전략_ 일반화로 위험성을 줄인다 모두 까기_ 혼자 돋보이는 전략을 활용하라 희석화 기술_ 핸디캡을 주변으로 분산시킨다 8장. 선수 언어, 예측과 제압이 중요하다 선수 전략_ 고객의 의문과 불편을 먼저 해결한다 거절 대응법_ 거절을 미리 차단하라 방어 전략_ 선제공격이 선제방어다 기 싸움 기술_ 선수를 써서 기선을 제압하라 9장. 통계 언어, 정확한 숫자로 승부하라 통계 전략_ 오류와 착시를 이용한다 시장 조사_ 쓸데없는 데 돈 쓰지 마라 비용 환산법_ 지불 비용을 환산하여 돌려줘라 통계 언어 마법_ 단순 통계를 매력적인 말로 변신시킨다 논리적 설득_ 통계로 귀결점을 향해 가라 명확성 극대화_ 통계로 또렷하게 말하라 입증 전략_ 통계를 기준으로 설득한다 에필로그 주석당신은 기꺼이 사게 만드는 사람입니까? 잘 사게 만드는 사람들의 9가지 언어 습관 당장 매출을 올리고 싶다면 ‘말’부터 바꿔라. 흐리멍덩하게 말하지 말고 또렷하게 말하면 결과가 달라진다. 홈쇼핑 매출 기네스 기록, 1시간 210억 최고 매출을 올린 장문정은 사게 만드는 ‘말’이 따로 있다고 밝힌다. ‘팔리는 말’의 핵심은 ‘또렷하게 말하기’다. 불필요한 말을 하지 않고, 상대의 니즈를 간파해 답을 내놓는 것이다. 장문정이 체득한 9가지 설득 언어 기술이 담긴 신간 『왜 그 사람이 말하면 사고 싶을까?』(21세기북스)는 마케팅부터 세일즈까지 무엇을 팔든 상대를 끄덕이고, 빠져들고, 사게 만드는 방법을 공개한다. 마케팅과 세일즈의 기본은 ‘말’이다 경기불황 여파에 마케터와 세일즈맨의 고민은 한결같다. “왜 안 팔릴까?” 제품을 열심히 만들어도 팔리지 않으면 소용없다. 그런데 불황과 상관없이 잘 사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같은 제품도 남보다 더 잘 팔아서 ‘대박 매출’을 올린다. 매출 신기록을 세우는 고수들의 비결이 무엇일까? 한국과 미국에서 마케팅 전문가로 활약하는 장문정은 『왜 그 사람이 말하면 사고 싶을까?』에서 9가지 ‘말’의 기술을 공개한다. 저자는 고객의 급소를 찌르는 ‘말’의 기술을 강조하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 “똑같은 제품도 잘 사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상대가 원하는 것을 정확히 꿰뚫고, 질문에 분명하게 답하며, 문제나 요구 사항을 정확히 알아채고 대응한다.” 아이스 브레이킹은 필요없다 ‘팔리는 말’의 고수 장문정의 언어 습관은 명쾌하다. 그 핵심은 ‘또렷함’이다. 무언가를 팔기 전에 명확히 정리할 것은 ‘고객’이다. 그다음 어떤 언어로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전략을 선택한다. 9가지 말의 기술은 ‘타깃, 시즌, 공간, 사물, 공포, 저울, 비난, 선수, 통계’ 언어다. 설득 언어 기술은 화려함이 아니다. 말에 또렷함을 심으면 고객은 절대 등 돌리지 않는다. 그런데 아직도 고객을 처음 만나면 ‘아이스 브레이킹’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어색함을 푸는 감성적 접근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저자는 “이제 시대가 달라졌다”며 일침을 가한다. 소비자 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상대가 불필요한 감성적 ‘썰’을 풀면 오히려 답답해한다는 것이다. 즉, 어쭙잖은 이야기로 말문을 트는 것은 요즘 사람에게 ‘시간 낭비’다. 잘 사게 만드는 사람은 ‘타깃’에 맞춰 말하고, ‘시즌(타이밍)’을 노리며, ‘공간’을 활용하고, 직접 ‘사물(시연)’을 이용해 보여준다. 때로는 ‘공포’를 자극하고 ‘저울(비교)’에 올려 비교하고, ‘비난’의 기술을 쓴다. 고객보다 ‘선수’를 써서 궁금증을 해결하고, ‘통계(숫자)’를 섞어 말한다. 끄덕이고, 빠져들고, 사게 만들라! 물론 요즘 마케팅은 감성을 중시한다. 그러나 고객을 직접 만나 제품과 서비스를 팔아야 하는 사람에게 감성은 무기가 아니다. 저자는 상대의 지갑을 열어야 하는데 감성을 들이밀면 실패할 것이 뻔하다고 말한다. 메시지에 확신을 주는 ‘이성 언어’가 먼저이고, 그다음이 ‘감성’이라는 얘기다. “듣고 싶은 통쾌한 정보는 없고 너스레만 떠는 것처럼 속 터지는 일도 없다. 언어에는 또렷함을 심어야 하고, 그래서 이성 언어를 배워야 한다.” 그러므로 당장 매출을 올리고 싶다면 ‘말’을 바꿔보라. 흐리멍덩하게 말하지 말고 또렷하게 말하면 결과가 달라진다. 실제 내성적인 성격의 장문정이 마케팅 세일즈 고수가 된 비결도 ‘말’ 덕분이다. 불필요한 정보는 자기 자랑이다. 큰 소리를 내거나 빠르게 말하지 말고, 상대의 심리를 읽어 니즈를 간파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우리는 소비자에 대한 통찰력을 발휘해야 한다. 통찰력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내면을 파악하는 능력이다.”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고민하는 마케터부터 세일즈맨에게 『왜 그 사람이 말하면 사고 싶을까?』는 ‘팔리는 말’의 핵심이 담긴 9가지 ‘말’의 기술을 구체적으로 제안한다. 실제 기업의 사례는 물론 장문정이 직접 쓴 세일즈 스크립트까지 공개한다. 이론이 아닌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이 책은 누가 어디서 무엇을 팔든 상대를 끄덕이고, 빠져들고, 사게 만들 것이다.상품 컨설팅 전문가라는 직업상 나는 밤낮없이 의뢰받은 상품을 공부한다. 하지만 내가 다른 경쟁사보다 좋은 성과를 내는 노하우가 있다면, 상품에 몰두하기보다 그 상품을 사용하는 사람의 심리에 집중한다는 점이다. 상대의 심리를 읽어내지 못하면 일방적 자기 자랑만 되기 일쑤다. …(중략)… 우리는 소비자에 대한 통찰력을 발휘해야 한다. 통찰력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내면을 파악하는 능력이다. 소비자 통찰력을 발휘하려는 노력은, 고객이 왜 그렇게 행동하고 말하는지 이유를 캐치하게 해준다.- ‘1장_ 타깃 언어, 고객의 니즈를 간파하라’ 중에서 계절의 변화는 소름 끼치도록 정확하다. 여름이 영원히 끝날 것 같지 않아도 한순간 낙엽이 진다. 영원히 얼어붙을 것 같은 겨울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새싹이 돋아난다. 계절은 몸으로 느끼게 하는 재주가 있다. 계절의 힘은 막강하다. 시즌 전략의 또 하나 큰 장점은 첫 해만 접근 공식을 잘 만들어놓으면 이듬해부터는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트렌드는 쉽게 변해도 계절은 한결같기 때문이다. 계절을 잘 이용해보라.- ‘2장_ 시즌 언어, 잘 사게 되는 시간을 노려라’ 중에서 공간에 대한 투자는 비용으로 직결되기에 돈 쓰시라는 말은 함부로 할 수 없다. 하지만 공간에 적합한 언어를 만드는 것은 돈이 들지 않는다. 건설적 고민을 통해 마치 이사한 집에 가구를 배치하듯 그 공간에 맞는 적합한 언어를 배치해보시라. 장소가 달라지면 언어도 달라진다. 언어가 달라지면 생각이 달라진다. 생각이 달라지면 태도가 달라진다. 지갑 여는 태도 말이다.- ‘3장_ 공간 언어, 같은 제품도 특별한 곳에서 산다’ 중에서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