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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는 역사
산처럼 / 주경철 (지은이) /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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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처럼
소설,일반
주경철 (지은이)
<테이레시아스의 역사>의 개정판. 저자인 역사학자는 끊임없이 변전하는 이 복잡한 세상에서 나는 누구이며, 우리는 이 세상에서 어떤 삶을 살아야 마땅한가 하는 문제로 고민해왔다. 우리 사회와 국가 전체가 한참 성장통을 심하게 앓고 있던 때부터 서울대 교수인 저자는 수업 시간에 역사와 문학 분야의 여러 텍스트들을 학생들과 같이 읽으며 그런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시각에서 답을 타진해보고자 했다.책을 다시 내면서 책을 내면서 제1부 역사의 발언 작고 행복한 나라의 역사 무한대의 자유 그리고 무한 책임 이보다 한심할 수는 없다 일본의 역사 교과서 그리고 한국 것도 국가와 종교 그리고 소수 집단 독재 정치와 역사 “주먹 센 놈이 이긴다!” 군사혁명과 서구의 흥기 지도자 동지의 배낭여행 돈키호테의 시대 신화와 좌절 국회의원들의 뇌를 반으로 잘라서 서로 붙여라 “세상이여 망해라, 새 세상이 오도록” 위기 시대의 종교 지구의 젖꼭지로 가는 모험 발견과 정복의 심성사 중국이 서쪽으로 가지 않은 까닭은 먹느냐 못 먹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다이어트의 문화사 유행과 사치 그리고 역사의 동력 근대사는 진보의 역사인가 역사 속의 인구 학문의 기본기 살아라 그리고 기억하라 「쇼아」, 고통의 기억 일본, 서구의 그림자 -가케무샤 영화와 프로파간다 -소련의 영화 제2부 문학 속의 역사 나를 만나는 두려움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 고대 그리스의 여인들 1 : 섹스로 세계 평화를 아리스토파네스의 『뤼시스트라테』 고대 그리스의 여인들 2 : 행동하는 ‘엽기’ 에우리피데스의 「메데이아」 지옥으로의 여행 단테의 『신곡』 「지옥편」 악마의 책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웃음의 사회학 몰리에르의 『부르주아 귀족』 시대를 증언한 철학적 우화 볼테르의 『캉디드 혹은 낙관주의』 근대의 악몽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 악몽의 실현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러시아, 신을 가슴에 품고 사는 민족 솔제니친과 톨스토이 참고문헌질문하는 자만이 역사의 진실에 다가간다! 저자인 역사학자는 끊임없이 변전하는 이 복잡한 세상에서 나는 누구이며, 우리는 이 세상에서 어떤 삶을 살아야 마땅한가 하는 문제로 고민해왔다. 우리 사회와 국가 전체가 한참 성장통을 심하게 앓고 있던 때부터 서울대 교수인 저자는 수업 시간에 역사와 문학 분야의 여러 텍스트들을 학생들과 같이 읽으며 그런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시각에서 답을 타진해보고자 했다. 그리고 그 토론 내용들을 정리해서 역사 에세이로 묶어 책을 출간한다. 오늘을 살아가면서 던졌던 질문들을 계속 그치지 않는 가운데 우리는 우리 삶과 맞닿아 있는 역사 속의 숨겨진 진실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며, 삶에 대한 지혜와 성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고, 이 책이 그런 삶에 소중하고 유쾌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제1부 「역사의 발언」에서는 우리 사회의 돌아가는 여러 정황에 대해 역사상의 일들과 비교해가며 쓴 에세이들이다. 우리는 왜 강대국의 역사만을 배우는가. 이 세상에는 작고 소박하면서도 자기 나름대로 독특한 개성을 꽃피우며 살아가는 나라들이 얼마든지 있지 않은가. 서구는 언제부터 역사의 주역이 되었으며, 권력이 늘 역사를 필요로 하는 까닭은 무엇인가. 으레 그러려니 하는 상식과 고정관념에 대한 지적부터 신선한 문제 제기들이 유쾌하게 우리 인식의 지평을 넓혀간다. 제2부 「문학 속의 역사」에서는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부터 단테의 『신곡』,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등 유명하거나 문제적인 문학 작품들을 읽고 해석하는 가운데 역사와 문학의 접점을 찾아가는데, 역사학자 특유의 독특한 시선으로 당시의 상황을 역사적 맥락에서 살펴보며 지금의 우리의 삶을 되짚어보고, 궁극적으로는 삶에 대한 성찰로 이끈다.서양사 연구와 강의를 업業으로 삼은지 7,8년이 되었다.
사실, 당신이 보석입니다
행복에너지 / 이승규 (지은이) / 2020.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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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너지
소설,일반
이승규 (지은이)
이승규 에세이. 저자는 '꿈의 씨앗은 언젠가는 싹이 튼다.'는 것을 온몸으로 체험하였다. 1990년 대학 졸업 후 대기업에 서류전형조차 불가능했지만 롯데면세점에서 미국 연수에 대학시절 획득한 '토플 점수' 하나로 물거품처럼 사라진 대학 시절 유학의 꿈을 13년 만에 기적처럼 경험을 했다. 미국보석학회에서 보석을 공부하며 인생은 마치 '초라한 원석을 다듬어가며 빛나는 다이아몬드가 되듯 인생도 보석과 같다'는 것을 깨달았다. 자신의 운명에 굴하지 않고 칠전팔기의 노력 끝에 꿈을 달성한 저자의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책이다.08 프롤로그 1장 찬란한 보석도 처음엔 초라한 원석이었을 뿐이다 14 BTS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카세트 테이프로 들을 수 있다면 18 흙먼지를 날리던 시골고향이 세계를 꿈꾸게 하다 22 아주 작은 성공 체험이 나 자신을 믿게 만들다 27 치명적 질병이 준 인생 선물 32 육성회비도 못 낼 가난 덕분에 일찍 집을 사다 36 대학 시험에 탈락했기에 대기업 임원이 될 수 있었다 41 연탄가스 사고로 죽다 살아나 삶의 가치를 깨닫다 2장 인생의 벽은 뚫으라고 있는 것이다 48 앞이 보이지 않아서 한 가지만 팠다 53 두려움이 너무 많아 스스로를 무대에 세우다 59 영어의 벽을 넘는 법 64 행운도 준비한 자의 것이다 69 칼이 짧으면 한 발 더 나가면 된다 73 혼날 때마다 성장하다 78 돈의 유혹을 이기면 따뜻한 인생을 살 수 있다 83 안 된다고 하면 될 때까지 한다 88 꿈을 향한 튜닝 타이밍 3장 불리한 상황은 명품 리더를 위한 최고의 선물이다 94 세계 최고 명품 보석 사업 유치의 시작이 달랑 책상 두 개 99 꿈의 씨앗을 뿌려 놓으면 언젠가는 싹이 튼다 105 양보는 지는 습관이 아닌 이기는 습관이다 109 국제보석감정사 공부를 하며 ‘인생 감정’을 배우다 114 불리한 환경을 뛰어 넘는 리더의 간절함 119 결정적 위기의 순간에도 기지를 발휘하다 124 까다로운 골리앗을 상대하는 법 130 아르바이트생이 명품 브랜드 직원이 된 이유 4장 마음을 다해 마음을 얻으면 하늘이 돕는다 136 톱 배우 공유와 경쟁을(?) 141 책임은 내가, 공은 부하에게 145 고객 이전에 직원, 숫자 이전에 마음 150 언제나 현장이 옳다! 155 승리는 패배를 통해 학습하는 자의 편이다 161 “좋은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이 임원입니다” 166 때로는 상사도 설득하는 팔로워십(Followership)이 필요하다 171 한류 마케팅의 봇물을 터뜨리다 5장 사실은 당신이 보석이었습니다! 178 사막에서 만난 오아시스와 같은 사람 183 A4용지가 만들어준 4식구의 행복한 소통 188 그 소소한 일상이 진짜 행복이었어! 192 한 개에 천만 불, 블루 다이아몬드를 직접 보고 197 내 인생 최고의 보석, 아내! 202 시골 소년, 세계 최고 명품 보석 브랜드 한국 대표가 되다 206 글로벌 기업에 도전하는 후배들에게 211 주얼리계의 별, 국제보석감정사 216 에필로그이 책 『사실, 당신이 보석입니다』를 쓴 저자는 ‘꿈의 씨앗은 언젠가는 싹이 튼다.’는 것을 온몸으로 체험하신 분이다. 1990년 대학 졸업 후 대기업에 서류전형조차 불가능했지만 롯데면세점에서 미국 연수에 대학시절 획득한 ‘토플 점수’ 하나로 물거품처럼 사라진 대학 시절 유학의 꿈을 13년 만에 기적처럼 경험을 했다. 미국보석학회에서 보석을 공부하며 인생은 마치 ‘초라한 원석을 다듬어가며 빛나는 다이아몬드가 되듯 인생도 보석과 같다’는 것을 깨달았다. 1990년 대한민국의 보석 시장이 밀수 시장에 의존할 때 롯데면세점에서 해외 명품 보석 사업 유치를 위한 새로운 사업을 진행했다. 이전에도 경영진에서 해외 명품 보석 유치를 위해 여러 번의 출장을 했지만 이들 해외 명품 보석을 담당할 실무자가 필요함을 깨달았다. 즉 해외 명품 보석을 취급하는데 가장 필요한 국제보석감정사 자격증을 소유한 담당자가 필요했던 것이다. 저자는 부모님이 시골에서 4남매의 학비를 마련하기조차 힘든 상황이라 대학 시절 영어 학원을 다닐 형편도 못되었지만 미국 유학을 꿈꾸며 노력 끝에 결국 토플 성적을 획득했다. 하지만 결국 경제적인 여건상 미국 유학은 물거품이 되었다. 인생길은 한 치 앞도 알 수 없다. 살다보면 내가 꼭 원해서 들어간 곳이 내가 원하던 곳이 아닐 수 있으며 내가 원하지 않던 곳이 오히려 나의 꿈을 키워줄 수도 있다. 이처럼 인생에는 많은 변수들이 있다. 대학 졸업 후 2류 스펙으로 대기업 서류전형조차 불가능했다. ‘막힌 문은 절대 없다.’ 글로벌 기업은 수시 채용을 하며 영어가 우선이다. 다행스럽게도 영어를 전공하여 오히려 최고의 호텔 하얏트호텔에서 영어 인터뷰를 통해 순탄한 직장생활을 시작하며 글로벌 기업의 조직문화를 일찍이 터득하며 훗날 55세 늦깎이로 글로벌 기업으로 이직을 할 수 있었다. 호텔리어를 꿈꾸며 들어간 화려한 호텔은 반복적인 업무로 차츰 적성에 안 맞아 설레임이 식어갈 즈음 롯데월드 공채 경력직 채용이 있었다. 하얏트호텔 경험과 영어를 전공하여 경력직에 무난히 합격을 했다. 하지만 영어를 한다는 이유로 호텔 경험과 전혀 무관한 면세점에 발령을 받았다. 처음에는 새로운 분야에 당황스러웠지만 오랜 세월이 지나보니 그것이 저자의 꿈을 이루는 단초가 되었다. 롯데면세점이 국제보석감정사 해외 연수 선발이 있었다. 저자는 대학 시절에 준비한 토플점수를 갖고 있어 13년 만에 미국 유학이라는 꿈을 이루게 되었다. 이 책 『사실, 당신이 보석입니다』는 이처럼 자신의 운명에 굴하지 않고 칠전팔기의 노력 끝에 꿈을 달성한 저자의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책이다. 오늘날 젊은이들이 이 책을 읽고 꿈과 미래를 향한 희망을 갖게 되길 소망한다.
현명한 반도체 투자
이레미디어 / 우황제 (지은이) /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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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미디어
소설,일반
우황제 (지은이)
광범위한 반도체 산업의 이론적인 디테일을 쉽게 풀어 반도체 소재·설계·장비 분야의 투자까지 연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일무이한 책 《현명한 반도체 투자》가 출간됐다. 전기전자공학을 전공하고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산업의 구별 없이 200개 이상의 기업에 대해 보텀업과 톱다운 분석을 꾸준히 진행해온 저자는 ‘문과생도 이해하는 첨단 산업’ 시리즈 강연을 통해 다진 내공을 아낌없이 이 책에 쏟아부었다. 공학도로서 반도체 산업에 대한 밑그림을 먼저 그리고, 투자자로서 갈고닦아온 날카로운 시각을 덧대어 반도체 투자에 익숙하지 않은 투자자들을 올바른 반도체 산업 투자의 길로 안내하고 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보급화로 시장이 충분히 성숙해졌고, 산업은 점차 둔화되어 더 이상의 성장 기회가 남지 않았다’는 반도체 산업에 대한 끊이지 않는 회의와 ‘반도체 산업은 장기 성장할 만한 산업인가, 안정적으로 장기 투자할 수 있는 산업인가’ 하는 의심을 이 책을 통해 제거하고자 했다. 《현명한 반도체 투자》에서는 ① 반도체의 기본 개념, ② 메모리반도체/비메모리반도체, ③ 팹리스, 파운드리, IDM, 디자인하우스, ④ 반도체 전공정, ⑤ 반도체 후공정 등 소재·장비·설계 대한 친절한 개념 설명에 각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 분석까지 덧붙여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된다. 또한 부록에 첨부된 소재·설계·장비 분야 기업에 대한 저자의 인사이트를 통해 독자는 다가온 기회 앞에서 차곡차곡 쌓은 지식과 흔들리지 않은 근거에 기반하여 반도체 투자에 관한 알맞을 답을 골라낼 수 있다.여는 글 현명한 반도체 투자를 위한 걸음 추천사 반도체 산업, 투자의 기회를 열어줄 선물 Chapter 1 반도체 주식을 사야 하는 이유 021 반도체 산업이 지속적인 수익을 안겨줄까? 041 투자의 관점으로 보는 반도체 산업 046 많은 투자자가 반도체 산업 투자에 실패하는 이유 Chapter 2 반도체 투자 첫걸음, 반도체를 아는 것이 시작이다! 053 반도체 산업 투기판에 원자는 없다 059 반도체가 도대체 뭐길래 064 반도체는 왜 필요할까? 069 소재가 바뀌면 산업이 바뀌고 투자 기회가 생긴다 075 미래 먹거리, 새로운 반도체 시대를 열 와이드 밴드갭 반도체 086 꿈의 신소재 ‘그래핀’, 반도체 분야 상용화도 머지않았다! 094 무어의 법칙과 그 이후 Chapter 3 메모리반도체를 모르면 국내 주식은 못 산다 103 주기억장치라는 신기원 106 D램과 낸드 플래시, 왜 사용하는 걸까? 113 D램이 메모리산업의 주축인 이유 117 D램의 경쟁력은 어디에서 올까? 123 D램이 꼬박꼬박 가져오는 또 다른 투자 기회 129 모바일 기기에 사용되는 D램과 PC용 D램은 같을까? 134 노어 플래시 산업은 왜 도태되었을까? 142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사이에서 꿋꿋이 살아남은 제주반도체 147 대세 SSD의 비하인드 스토리 155 인텔의 차세대 메모리는 정말로 국내 메모리 시장에 위협적일까? Chapter 4 비메모리반도체라는 또 다른 선택지 163 비메모리반도체 투자는 다품종에서 시작한다 168 CPU의 시초 175 다양성이란 매력을 가진 MCU 전문 상장사 ‘어보브반도체’ 180 모바일 기기 시장을 뛰어넘으며 성장하는 ‘AP’ 185 인공지능 시대, 차세대 반도체의 등장 191 이런 비메모리 기업도 있다! 한 우물을 파야 하는 동운아나텍 195 비메모리반도체 LED의 성장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Chapter 5 기업 분석의 시작, 반도체 업체의 유형과 팹리스 이해하기 201 분업화: 투자할 기업을 이해하는 첫걸음 206 팹리스의 태동 209 IP: 반도체 산업을 키우는 원동력 214 ARM이 50조 원 이상의 가치를 가질 수 있을까? 220 반도체 산업 패권을 쥔 기업은 따로 있다?! Chapter 6 또 다른 유형의 반도체 기업들, 파운드리와 IDM 227 파운드리를 하청이라 부르면 투자 기회는 사라진다 235 둘 다 잘하면 진짜 돈을 더 잘 벌까? ‘IDM’ Chapter 7 팹리스와 파운드리를 오가며 돈을 버는 디자인하우스 243 설계도로 돈을 버는 기업들 250 에이디테크놀로지는 왜 세계 1위 기업을 떠났을까? Chapter 8 반도체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255 반도체는 얼마나 작을까? 259 보이지 않는 영역 너머를 보다 264 맛이 조금씩 다른 소보로빵은 똑같이 팔리지만, 반도체는 다르다 Chapter 9 전공정의 시작, 웨이퍼 공정과 산화 공정 269 소수 과점이 지속되는 영역, 실리콘 웨이퍼 272 신흥강자에 주목하라! 화합물 웨이퍼 276 웨이퍼 표면을 보호하는 산화 공정 Chapter 10 절대 강자만이 생존하는 영역, 포토 공정 281 빛으로 패턴을 인쇄하다! 285 ASML은 어떻게 EUV 시대를 지배하게 되었을까? Chapter 11 또 하나의 어려움을 극복하다! 증착 공정과 식각 공정 297 나노미터 단위로 물질을 깎아라 305 장비업체들이 ALD에 주목하는 이유 313 세계 1위 D램 메이커를 향하여! 트렌치 vs. 스택 324 반도체 장비 업체 엿보기 Chapter 12 산업의 흐름 속 금속 배선과 웨이퍼 레벨 테스트 333 금속이면 반드시 전기가 잘 통할까? 차세대 소재가 언급되는 이유 339 RC 지연의 C, 덕산테코피아는 왜 신제품을 개발할까? 343 EDS의 꽃! 웨이퍼 레벨 테스트 Chapter 13 조금 더 알아야 할 전공정 이야기, 반도체 소재 기술 351 자율주행차량이 나오지 못하는 이유도 반도체 소재 때문이라고? 356 반도체 레시피의 비밀 362 그 많은 유해물질은 어디로 갈까? 친환경 시대의 스크러버 Chapter 14 후공정의 시작, 패키징 공정 369 목표는 고성능화·소형화다! 372 패키징 공정 변화의 흐름 379 패키지, 작게, 더욱더 작게! 384 중국의 반도체 굴기 그리고 패키지 산업 바람 389 승자만이 누렸던 PCB 산업은 정말 사양 산업일까? Chapter 15 후공정 상세히 보기, 테스트 공정 395 테스트 공정의 종류는 왜 이렇게 많을까? 398 SSD의 수혜, 네오셈으로 보는 테스트 장비 기업 402 후공정 자동화 수혜 사례 408 테크윙으로 보는 후공정 장비 기업 Chapter 16 반도체 산업 투자를 앞두고 413 메모리와 비메모리의 산업적 차이 421 메모리반도체를 더 많이 팔았다고 해도 더 잘 판 것이 아닌 이유 424 모든 반도체 기업은 사이클을 그릴까? 428 장기투자자에게는 소재주 투자가 편하다 431 마치는 글 반도체 투자, 기본이 중요하다 434 부록 반도체 기업 리스트반도체 투자 완벽 분석! 반도체 산업의 이론적인 디테일을 반도체 소재·설계·장비 투자와 연결한 유일무이한 책! 광범위한 반도체 산업의 이론적인 디테일을 쉽게 풀어 반도체 소재·설계·장비 분야의 투자까지 연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일무이한 책 《현명한 반도체 투자》가 출간됐다. 전기전자공학을 전공하고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산업의 구별 없이 200개 이상의 기업에 대해 보텀업과 톱다운 분석을 꾸준히 진행해온 저자는 ‘문과생도 이해하는 첨단 산업’ 시리즈 강연을 통해 다진 내공을 아낌없이 이 책에 쏟아부었다. 공학도로서 반도체 산업에 대한 밑그림을 먼저 그리고, 투자자로서 갈고닦아온 날카로운 시각을 덧대어 반도체 투자에 익숙하지 않은 투자자들을 올바른 반도체 산업 투자의 길로 안내하고 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보급화로 시장이 충분히 성숙해졌고, 산업은 점차 둔화되어 더 이상의 성장 기회가 남지 않았다’는 반도체 산업에 대한 끊이지 않는 회의와 ‘반도체 산업은 장기 성장할 만한 산업인가, 안정적으로 장기 투자할 수 있는 산업인가’ 하는 의심을 이 책을 통해 제거하고자 했다. 《현명한 반도체 투자》에서는 ① 반도체의 기본 개념, ② 메모리반도체/비메모리반도체, ③ 팹리스, 파운드리, IDM, 디자인하우스, ④ 반도체 전공정, ⑤ 반도체 후공정 등 소재·장비·설계 대한 친절한 개념 설명에 각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 분석까지 덧붙여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된다. 또한 부록에 첨부된 소재·설계·장비 분야 기업에 대한 저자의 인사이트를 통해 독자는 다가온 기회 앞에서 차곡차곡 쌓은 지식과 흔들리지 않은 근거에 기반하여 반도체 투자에 관한 알맞을 답을 골라낼 수 있다. 반도체 아닌 게 없는 세상에서 반도체 투자로 살아남기 반도체 산업의 이론적인 디테일을 반도체 소재·설계·장비 투자와 연결한 유일무이한 책! 아파트를 짓고, 라면과 콜라를 원하는 만큼 사먹고, 자동차를 운전하고, 무선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는 것이 가능한 이유는 반도체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일 중이기 때문이다. 정보화 시대의 확장과 인공지능 시장의 성장은 ‘반도체 산업의 발전’과 궤를 같이 한다. 그러한 면에서 ‘반도체 산업’이란 선택지는 더 큰 성장성과 높은 투자 가능성을 가진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투자는 늘 실패로 끝나며 반도체 산업은 ‘끝물’이란 오명을 벗지 못한다. 투자하기 전 투자 대상을 파악하는 것은 필수다. 반도체 산업은 어려워도 너무 어렵다는 것이 문제이다. 바야흐로 반도체 아닌 게 없는 세상이라지만 나노미터 크기의 보이지 않는 것을 상상하기란 쉽지 않아서 내 주변이 얼마나 많은 반도체로 이루어져 있는지조차 실감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 면에서 《현명한 반도체 투자》는 손에 꼽을 만한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반도체 산업의 이론적인 디테일을 반도체 소재·설계·장비 투자와 연결한 유일무이한 책이기 때문이다. 반도체가 무엇인지 설명하고, 반도체 종류와 소재에 따른 특성을 구별하고, 각각의 칩이 어떤 장비를 이용하여 어떻게 설계되는지를 알아본다. 거기에서 끝나지 않고 만들어진 상품이 우리 실생활에서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지 알려준다. 기업이 어떤 사업을 영위하여 돈을 벌고, 각각 어떤 이해관계로 얽혀있는지 등을 통해 독자는 반도체 산업에 전반에 관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반도체 투자에 꼭 필요한 정보를 선별할 기준을 가질 수 있게 된다. 특히 반도체에 투자할 때 다양한 기업별 특징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결과가 실패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현명한 반도체 투자》는 반도체 기술의 방향과 산업의 흐름을 알기 쉽게, 그러면서도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 세세하게 정리하여 투자자들의 심도 있는 공부와 이해에 큰 도움이 되도록 했다. ‘문과생도 이해하는 첨단 산업’ 시리즈 강연 전기전자공학도, 투자 블로거 호돌이 저자는 반도체를 전공하고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산업의 구별 없이 200개 이상의 기업에 대해 보텀업과 톱다운 분석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문과생도 이해하는 첨단 산업’ 시리즈 강연을 통해 다진 내공을 아낌없이 이 책에 쏟아부었다. 공학도로서 반도체 산업에 대한 밑그림을 먼저 그리고, 투자자로서 갈고닦아온 날카로운 시각을 덧댄 이 책은 ‘반도체에 투자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하는 독자에게 안성맞춤이다. 내용의 어려움과 잘못된 오해들로 많은 투자자가 반도체 산업을 외면하는 모습이 안타까웠던 저자는 강연 제목처럼 문과생도 이해할 수 있는 언어를 사용하여 쉽게 설명하면서도 필수적으로 알아야하는 내용까지 모두 담아 반도체 산업을 살펴볼 때 이 책이 투자자들에게 오랫동안 도움이 되기를 바랐다. 반도체 투자, 아는 것이 시작이다! 《현명한 반도체 투자》는 크게 다섯 파트로 나뉜다. 첫 번째, 반도체의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두 번째, 메모리반도체와 비메모리반도체의 차이를 알아본다. 세 번째, 팹리스, 파운드리, IDM, 디자인하우스 업체의 특징과 해당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 간의 관계를 통해 투자 기회를 찾아본다. 네 번째, 반도체 전공정–웨이퍼 공정, 산화 공정, 포토 공정, 증착 공정, 식각 공정, 금속 배선, 웨이퍼 레벨 테스트–에서 복잡하고 어려운 개념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하고 각 사업 분야를 차지한 기업의 소개로까지 범위를 확장하여 투자자의 시선으로 산업을 볼 수 있도록 도왔다. 다섯 번째, 반도체 후공정-패키징 공정, 테스트 공정-에서는 후공정 분야의 최근 흐름까지 제시하며 산업을 전망한다. 마지막으로 부록에 첨부된 소재·설계·장비 분야 기업에 대한 저자의 인사이트는 독자가 다가온 기회 앞에서 차곡차곡 쌓은 지식과 흔들리지 않은 근거에 기반하여 반도체 투자에 관한 알맞을 답을 골라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소재가 바뀌면 산업이 바뀐다! 언제든 다시 기회는 온다! 실리콘 테크놀로지를 넘어, 새로운 반도체를 찾아라! 《현명한 반도체 투자》는 조지프 톰슨의 ‘전자’, 어니스트 러더퍼드의 ‘원자핵’, 마이클 패러데이의 ‘최초의 반도체’, 무어의 법칙에 의한 생산량 예측과 마이크로미터에서 나노미터 크기로 변화한 트랜지스터의 진화까지 과거에서 미래로의 발전 흐름을 자세하게 정리했다. 더 나아가 원소기호 14번 실리콘(Si) 테크놀로지를 넘어 ‘디스플레이 산업의 핵: IGZO’ ‘자율 주행 시대의 실현: InGaAs’ ‘미래 먹거리: 와이드 밴드갭 반도체’ ‘포스트 실리콘: GaN, SiC, Inp’ ‘꿈의 신소재: 그래핀’ 등 새로운 반도체 신소재를 향한 산업의 최근 동향까지 아낌없이 담았다. 이는 새로운 변화가 투자자에게 ‘기회’인지 ‘리스크’인지 분별할 안목을 길러줄 것이다. 반도체는 무엇일까? 단어 그대로 반만 도체인 물질을 의미한다. 도체는 영어로 ‘컨덕터(conductor)’라 하는데, 반도체는 절반을 뜻하는 ‘세미(semi)’가 붙어 ‘세미컨덕터(semiconductor)’라 부른다. 그렇다면 왜 절반인가? 반도체는 도체와 부도체의 중간 특성을 갖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나타나는 가장 큰 특징은 부도체와 도체를 왔다 갔다 하면서 이들의 특성을 모두 갖는다는 것이다. 평소에는 부도체였다가 특정한 조건에서만 도체로 바뀌거나 그 반대 특성을 나타낸다. 이처럼 도체와 부도체의 중간 영역에 속한 물질을 과학적으로 반도체라 부른다. -Chapter 2. 반도체 투자 첫걸음, 반도체를 아는 것이 시작이다! 중에서 D램은 진입 장벽이 매우 높은 영역이다. 제품 판매가가 크게 올라 제조사들이 많은 이익을 거둬들이기 시작하면 이 이익을 노리는 경쟁사가 반드시 등장하는 것이 시장의 논리이지만, D램 시장은 3개 사가 수조 원의 이익을 독식하는 구조가 계속되는데도 불구하고 새로운 경쟁사의 진입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실제로 D램은 새로운 경쟁사가 진입하기 쉽지 않은 영역이다. 그 배경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특히 D램의 캐패시터(capacitor)는 진입 장벽을 높이는 주요한 원인이다. -Chapter 3. 메모리반도체를 모르면 국내 주식은 못 산다 중에서
삼보
뿌쉬낀하우스 / 바실리 셰스타코프, 예레기나 스베틀라나 블라디미로브나, 표도르 예멜리야넨코 (지은이), 사단법인 대한삼보연맹 (옮긴이) / 2019.08.23
20,000
뿌쉬낀하우스
취미,실용
바실리 셰스타코프, 예레기나 스베틀라나 블라디미로브나, 표도르 예멜리야넨코 (지은이), 사단법인 대한삼보연맹 (옮긴이)
러시아에서 출발한 스포츠 삼보는 이미 많은 국가들에 보급되어 주요 스포츠 종목의 반열에 포함되어 육성되고 있다. 삼보는 단순히 스포츠가 아니라 인격을 가꾸는 도구이기도 합니다. 또한 삼보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발간의 글 추천의 글 축하의 글 대한민국과 삼보 삼보선수에게 드리는 조언의 글 머리말 1장 삼보의 일반적 특성 1.1 러시아에서 삼보가 발전하게 된 조건 1.2 러시아와 해외에서의 삼보 발전 단계 1.3 삼보의 대중화 1.4 삼보선수들의 기술 훈련 1.5 훈련 및 경기 전술 적용 1.6 삼보선수의 몸에 미치는 신체 훈련의 영향 1.7 삼보 훈련 체계에서 인성 교육과 정신 훈련 1장 결론 2장 삼보선수를 위한 다년 훈련의 기본 원칙들 2.1 훈련 시설과 운동 장비 2.2 교육 훈련 과정의 조직 2.3 경쟁적 활동 및 스포츠 경기의 체계 2장 결론 3장 응용 스포츠 훈련 시스템(컴벳 삼보) 3.1 컴벳 삼보의 기본 기술 3.2 전술적 훈련 3.3 신체 훈련 3.4 심리적 훈련 3.5 훈련 과정의 조직 3.6 스포츠 커리어 모델링 3장 결론 결론 용어 참고문헌 부록"삼보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라 생활 철학이다. 삼보는 완벽함을 위한 열망과 긴장감, 반응에 대한 민첩성과 실행력, 용기 그리고 상황 파악의 정확성을 의미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에서 출발한 스포츠 삼보는 이미 많은 국가들에 보급되어 주요 스포츠 종목의 반열에 포함되어 육성되고 있습니다. 삼보는 단순히 스포츠가 아니라 인격을 가꾸는 도구이기도 합니다. 또한 삼보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입니다. 이 책을 통해 한국의 많은 독자들이 삼보를 접하고 시작하게 되는 계기를 얻었으면 합니다.
조선으로 간 일본인 아내
정은문고 / 하야시 노리코 (지은이), 정수윤 (옮긴이) /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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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문고
소설,일반
하야시 노리코 (지은이), 정수윤 (옮긴이)
아무도 기록하지 않는 역사, 재일교포 북송 60년. 남편을 따라 조선으로 건너간 일본인 아내를 취재한 포토 다큐멘터리. 1959년부터 1984년 사이에 이뤄진 재일조선인 귀국사업. 일본에서는 ‘귀환’, 한국에서는 ‘북송’이라고 불리는 귀국사업에 남편과 동행했다가 고령이 된 지금까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사는 ‘일본인 아내’들. 정치적 긴장으로 일본 방문은 불가능해졌고, 잊힌 존재로 정체성은 분열되었으며, 그들의 목소리는 보도되지 않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무슨 생각을 하고 무슨 희망을 품고 살까. 6년 동안 열한 번 진행한 방북 취재로 그녀들의 삶을 따라가 반세기의 기억을 잇는다. 한국의 독자들에게 프롤로그 1장. 원산에 사는 어머니와 딸: 1961년, 규슈를 떠나다 2장. 긴박한 상황 아래서: ‘화성-14’ 핵실험의 해에 3장. 아카시아의 추억: 홋카이도부터 배 속의 아이와 함께 4장. 최후의 잔류 일본인: 가족과 생이별, 조선의 아이로 5장. 닿을 수 없는 고향: 감동의 일본인 아내들 에필로그열한 번의 방북 취재로 감춰진 기억 60년을 잇다 1959년 12월 14일, 재일교포 975명은 일본 니가타항에서 ‘귀국선’에 몸을 싣고 북한 청진항으로 향했다 1948년 8월 대한민국 정부 수립, 9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립된 후 일본에서는 1959년부터 1984년까지 재일조선인 귀국사업이란 이름으로 약 9만 3,000명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건너갔다. 자본주의 진영에서 공산주의 진영으로 대규모 인구가 이주한 것은 대단히 특이한 사건이었다. 그들은 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선택했을까? 아니면 선택당한 것일까? 1956년 2월 27일, 평양에서 열린 북일적십자회담에서 북한에 남은 잔류 일본인의 귀국 문제와 재일조선인의 귀국 문제가 처음 대두되었다. 이후 1959년 12월 14일, 제1차 재일조선인 귀국사업이 실시되었다. 북한 측은 재일 교포의 북한 귀국이 자본주의로부터 사회주의로의 최초의 민족 대이동으로서 사회주의 제도의 우월성을 세상에 널리 알린 것이라고 선전했다. 하지만 이들 대부분은 남한이 고향이었기에 엄밀히 말하면 귀국사업은 아니었다. 그중에는 일본에서 조선인과 결혼해, 남편을 따라 바다를 건넌 ‘일본인 아내’라 불리는 여성 약 1,830명도 포함되어 있었다. 일본에서는 귀국, 한국에서는 북송이라 불리는 귀환사업 남편을 따라 조선으로 간 일본인 아내들 “오래 살았어. 죽은 남편은 다정한 사람이었어. 북한 사람들은 친절했고 비교적 순탄한 삶을 살았어.” 북한에 살고 있는 일본인 아내들은 20대에 찍은 결혼 기념사진을 여든이 넘은 지금까지도 보물처럼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 전부 가족으로부터 환영받지 못한 결혼식을 올렸지만, 젊을 때 만난 조선인 남편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이 매우 깊다. 그들은 북한의 각지로 흩어져 저마다의 삶을 살았지만, 대부분 행복한 기억을 갖고 있다. 저자가 만난 9명의 일본인 아내들은 반세기 전 ‘선택(조선으로의 귀국)’을 후회하지 않는다. 유감인 것은, 일본에의 자유로운 왕래가 실현되지 않은 것뿐이다. 아무도 기록하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은 사람들로 취급된다 국적, 민족, 분단의 디아스포라 일본에서 북한으로의 귀국사업은 한국인들에겐 알려진 게 거의 없다. 뉴스로 나오긴 했어도 귀국사업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진 1960년대 남북한 관계는 꽁꽁 얼어붙은 상황이었기에 서로에게 관심 두지 않았다. 우리는 피해국이라는 입장에 서서 조선인 남성과 결혼한 일본인 여성에 대한 관심은 더더구나 없었다. 북한과 일본 간의 귀국사업도 표면적으로는 인도주의 방침에 의한 것이었지만, 실제로는 식민 지배의 산물로서 이미 사회 문제로 대두되던 재일조선인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도가 작용했다. 한국 정부는 재일조선인의 ‘북송’은 일본 정부의 추방 정책과 북한 정부의 정치 목적이 야합한 산물이라며 그 추진을 격렬히 반대했다. 당시 북한을 선택한 사람들은 현재 일본에서도 북한에서도 남한에서도 잊힌 존재다. 정치학을 전공한 사진작가인 저자는 일본인 아내들의 삶을 증거로 남겨두고 싶다며, 아무도 기록하지 않으면 이들은 마치 존재하지 않았던 사람들로 취급될 것이라고 이 책을 쓴 이유를 설명한다. 한국의 독자들에게1959년부터 1984년 사이에 진행된 재일조선인 귀국사업으로 약 9만 3,000명이 일본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건너갔습니다. 그중에는 일본에서 조선인과 결혼해 남편을 따라 바다를 건넌 ‘일본인 아내’라 불리는 여성 약 1,830명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1910년 일본이 한반도를 침략한 이래 재일조선인의 수는 급증하여 1945년 종전 당시 200만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제가 취재한 일본인 아내의 남편들도 교육을 받기 위해 또는 생활고에서 벗어나기 위해 밀항선을 타고 일본으로 건너왔거나, 광산 노동자로 징용되어 강제로 끌려온 재일 1세 아니면 그 자녀로 일본에서 태어난 재일 2세였습니다.1950년대 일본에 사는 재일조선인의 완전실업률은 일본인의 약 8배에 달했고, 그들은 빈곤과 민족 차별 등 고난에 직면해 있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시작된 것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의 ‘귀국사업’이었습니다. 몇 년 안에 일본을 오갈 수 있게 되리라고 믿은 일본인 아내들은 니가타항에서 북으로 향하는 배에 몸을 실었습니다. 그 후로 60년이 흐른 지금, 일본인 아내들은 바다 건너에서 아이와 손자 손녀를 기르고 남편을 돌보며 살아왔습니다.제가 처음 방북한 것은 20대 때였습니다. 그로부터 7년이 흘렀습니다. 제가 취재한 일본인 아내들은 반세기 전, 저와 비슷한 나이에 일본을 떠났습니다. 같은 여성으로서 그 시절 젊은 일본인 아내들이 시대에 휘둘리면서도 일본 그리고 새로운 땅에서 자신의 의지로 인생의 길을 모색하고 개척한 점에 깊이 공감해 오늘까지 취재를 계속해오고 있습니다.이 책은 한반도 정세가 긴장과 완화를 반복하던 2013년 이후 열한 번의 방북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이미 고령이 된 그녀들을 인터뷰하면서 일본 각지의 고향도 찾아가고 여러 개인의 기억을 조금씩 이어가며, 지금을 살아가는 만년의 일본인 아내 모습을 담았습니다. 재일조선인 귀국사업이란1959년 12월부터 1984년 7월까지 일본에 사는 한반도 출신 사람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이주하는 귀국사업이 진행됐다. 주최는 북한과 일본적십자사. 이 사업으로 일본에서 바다를 건넌 재일조선인과 그 가족은 약 9만 3,000명이다. 그중 일본인 아내와 그 자녀 등 일본 국적 소지자는 약 6,800명, 일본 국적 일본인 아내는 약 1,830명으로 알려졌다. 그 밖에 재일조선인 남편과 결혼해 국적을 조선으로 바꾼 일본인 여성도 있을 터라, 실제로 일본인 아내가 정확히 몇 명인지는 알 수 없다.나는 2013년부터 지금까지 열한 차례 방북했고 주로 일본인 아내를 취재해왔다. 1910년 일본이 한일합병을 강제해 한반도를 식민지화한 이래 1945년 아시아·태평양전쟁으로 패전하기까지 일본에는 조선인이 급증했다. 1911년 겨우 2,500명이 조금 넘던 재일조선인이 1945년 패전 때는 약 200만 명으로 크게 늘었다(『조선총련을 중심으로 한 재일조선인 통계편람 쇼와56년판』, 공안조사청, 1981). 그 이유는 조선에서의 생활고를 벗어나기 위해, 교육을 받기 위해, 일본인 배우자와 함께 살기 위해, 탄광과 군수공장 등 노동 징용이나 징병으로 전쟁 중 동원된 경우, 유학 등 다양하다.내가 취재한 일본인 아내의 남편도 일본에 온 재일 1세 혹은 그들의 자녀로 일본에서 태어난 재일 2세다. 이 시기 일본에 건너온 조선인 대부분은 한반도 남쪽, 오늘날 한국 출신으로 알려졌다.
우리말 법화경 사경 전5권
운주사 / 운주사 편집부 엮음, 혜조 옮김 / 2006.03.03
45,000
운주사
소설,일반
운주사 편집부 엮음, 혜조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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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공장더불어 / 엠마 밀네 (지은이), 최태규, 양효진 (옮긴이) / 202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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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공장더불어
취미,실용
엠마 밀네 (지은이), 최태규, 양효진 (옮긴이)
사람들은 어떤 기준으로 반려동물을 선택할까? 지극히 시각적인 동물인 인간은 대부분 건강보다 외모를 보고 동물을 선택하고, 특히 귀엽거나 특이한 외모의 동물을 좋아한다. 인간은 저 보기 좋으라고 인위적인 번식으로 납작한 얼굴, 큰 눈, 짧은 다리, 긴 허리, 접힌 귀, 주름 잡힌 피부를 가진 동물을 만들었다. 이렇게 억지로 만든 품종 개, 고양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이 책은 품종 문제의 심각성을 국내에 처음으로 드러내는 책이다. 학대에 가까운 방법으로 품종을 생산하고 거래하는 반려동물 산업, 동물에게 기형과 결함을 요구하는 품종 표준서를 만들어놓고 혈통서를 파는 단체, 질병의 근본 원인은 밝히지 않고 수입을 창출하는 침묵하는 수의학계, 품종 문제를 알지 못해 질병을 당연하게 여기는 소비자에게 변화를 촉구한다. 각종 질병을 달고 사는 품종 개, 고양이를 건강하고 행복한 개, 고양이로 되돌리려면 당장 무엇을 해야 할까? 가장 쉬운 방법은 품종 동물을 소유하지 않는 것이다. 그런 동물을 선택하는 것은 학대에 가까운 교배를 통해 태어난 동물의 잔인한 거래를 지속시키는 일이다. 이 책은 감춰졌던 품종 동물에 대한 비밀을 알리고, 사람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반려동물을 만나는 데 필요한 많은 것을 알려준다. 저자 서문 건강한 개, 고양이를 입양하고픈 사람들에게 보내는 수의사의 조언 1장 인간, 개·고양이와 친구가 되다 2장 순종의 다른 말, 근친교배 3장 납작한 얼굴, 큰 눈, 돌돌 말린 꼬리 4장 짧은 다리, 긴 허리, 접힌 귀 5장 주름 가득한 쭈글쭈글한 피부 6장 크고, 무겁고, 털이 많고, 두꺼운 귀 7장 꼬리 자르기(단미) 8장 털, 너무 많거나 너무 적거나 9장 티컵 개와 초대형견 10장 품종 동물의 유전병 11장 만들어진 잡종(디자이너 도그, 하이브리드)과 그냥 잡종 개, 잡종 고양이 12장 건강한 강아지 선택하기 13장 건강한 새끼 고양이 선택하기 14장 개, 고양이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각 분야에서 해야 할 일 15장 보살피고, 보호하고, 해치지 않을 거라는 믿음 역자 후기 순종이 예쁜가? 그렇게 길들여졌기 때문이다많은 품종 개 고양이가 질병과 고통에 시달리다가 일찍 죽는 이유에 대한 고찰 건강하게 함께 오래 함께 살 수 있는 개와 고양이를 만나기 위한 안내서 사람들은 어떤 기준으로 반려동물을 선택할까? 지극히 시각적인 동물인 인간은 대부분 건강보다 외모를 보고 동물을 선택하고, 특히 귀엽거나 특이한 외모의 동물을 좋아한다. 인간은 저 보기 좋으라고 인위적인 번식으로 납작한 얼굴, 큰 눈, 짧은 다리, 긴 허리, 접힌 귀, 주름 잡힌 피부를 가진 동물을 만들었다. 이렇게 억지로 만든 품종 개, 고양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소형견의 슬개골탈구 수술이 정상으로 받아들여지고, 허리 길고 다리 짧은 개와 고양이는 관절염으로 고통 받고, 대형견은 수명이 짧은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며, 많은 동물이 평생 피부병으로 고통 받는다. 그런데 이런 상황을 사람들은 어느새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이 책은 품종 문제의 심각성을 국내에 처음으로 드러내는 책이다. 학대에 가까운 방법으로 품종을 생산하고 거래하는 반려동물 산업, 동물에게 기형과 결함을 요구하는 품종 표준서를 만들어놓고 혈통서를 파는 단체, 질병의 근본 원인은 밝히지 않고 수입을 창출하는 침묵하는 수의학계, 품종 문제를 알지 못해 질병을 당연하게 여기는 소비자에게 변화를 촉구한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선택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신발을 고를 때보다 짧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인간의 취향에 맞춰 특이한 외모의 새로운 품종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인간과 개의 역사를 한 시간으로 계산한다면 9초에 불과한 시간에 200여종의 품종이 탄생했고 지금도 만들어지고 있다. 각종 질병을 달고 사는 품종 개, 고양이를 건강하고 행복한 개, 고양이로 되돌리려면 당장 무엇을 해야 할까? 가장 쉬운 방법은 품종 동물을 소유하지 않는 것이다. 그런 동물을 선택하는 것은 학대에 가까운 교배를 통해 태어난 동물의 잔인한 거래를 지속시키는 일이다. 이 책은 감춰졌던 품종 동물에 대한 비밀을 알리고, 사람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반려동물을 만나는 데 필요한 많은 것을 알려준다. 품종 동물 vs. 근친교배 동물, 무엇을 선택할까? 현재 품종 동물의 유전 질환은 700개가 넘는다 반려동물 입양은 행복한 일이다. 그런데 행복은 잠시, 동물이 아프기 시작하면 동물은 고통스럽고, 반려인은 경제적 감정적 육체적 부담을 지게 된다. 행복이 비극이 되는 순간. 질병에 노출된 동물은 불편함과 고통 때문에 행동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이런 비극을 피하려면 품종 동물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필요하다. 사람들에게 품종 동물과 근친교배 동물 중에서 어떤 쪽을 선택할지 묻는다면 대부분 품종 동물을 선택할 것이다. 그러나 품종과 근친교배는 같은 말이다. 품종은 같은 유전자를 가진 가족 간의 반복적 교배를 통해 탄생한다. 2016년 스위스에서는 브리더 2명이 학대번식법에 의해 기소됐다. 현재의 품종 교배 방식이 학대에 가깝다는 뜻이다. 인간은 납작한 얼굴, 짧은 다리, 긴 허리, 접힌 귀, 덥수룩한 털, 주름 잡힌 피부, 너무 크거나 작은 체형의 동물을 인위적으로 만들어냈다. 이렇게 태어난 품종 동물은 유전질환을 높은 확률로 갖고 태어난다. 현재 품종 동물의 취약 질병이나 유전 질환은 700개가 넘는다. 우리나라는 소형견을 선호한다. 소형견은 왜소하고 약한 개가 낳은, 왜소하고 약한 새끼를 번식해서 만든다. 왜소하게 태어났다는 것은 보통 선천적인 문제가 있다는 의미이다. 이런 이유로 많은 국내 소형견들이 슬개골탈구 등 여러 질환으로 고통 받는다. 사람들은 품종, 순종이라는 단어를 마치 상류계급, 우월함, 특별함 등으로 느끼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미디어와 관련 산업이 만들어낸 이미지일 뿐이다. 품종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특정 품종의 외모와 기질을 사랑한다. 하지만 지구상의 거의 모든 개, 고양이가 성격이 좋고, 그게 우리가 그들을 사랑하는 이유이다. 건강하게 오래 함께 할 수 있는 반려동물을 원한다면 최대한 자연의 진화가 선택한 모습의 동물을 입양한다. 자연은 긴 주둥이, 바짝 선 귀, 전방을 주시하는 눈, 긴 다리, 북슬북슬한 꼬리를 가진 개, 고양이를 선택했다. 자연에는 품종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지난 한 세기 동안 인간은 200종이 넘는 개의 품종을 만들었고 이름도 지었다. 쉽게 말해 인간이 개와 친구로 지낸 기간을 한 시간으로 친다면 이 수많은 품종을 만드는 데 걸린 시간은 고작 9초에 지나지 않는다. 켄넬 클럽은 이른바 품종의 표준을 정립했다. 이는 켄넬 클럽이 특정 품종이 지녀야 할 외모와 완벽한 예시를 정한다는 뜻이다. 마치 개 브리더에게 뜨개질 패턴이 주어진 것과 같았다.
마인 1
호우야 / 백미경 (지은이) /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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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야
소설,일반
백미경 (지은이)
백미경 작가 '마인' 무삭제 오리지널 대본집.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없어 어둠 속 깊이 묻어버린 엄청난 비밀들, 혹은 마주할 자신이 없어서 외면해버린 진실들. '마인'은 정면에서 ‘진실’과 마주하는 이야기다.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변화무쌍한 거친 환경 속에서 자신의 가치를 온전히 지키기 위해 무너지지 않으려 애쓰는 주인공들은 드라마를 통해 새로운 여성상을 제시한다.재벌, 불륜, 살인 등 다양한 설정에 긴장감 넘치는 연출과 전개로 인해 '마인'에 홀릭한 시청자들이 적지 않다. 백미경 작가의 무삭제판 대본집은 매력적인 영상을 넘어 ‘읽고 상상하는 재미’를 더하고, 마음에 와닿는 인생 명대사 등을 통해 오래도록 여운을 간직하게 될 또 하나의 '마인'으로 기억될 것이다.1회 낯선 사람들(The Strangers)2회 이카루스의 날개(The Wings of Icarus)3회 회색의 영역(Fence Sitter)4회 좁은 문(Strait is the Gate)5회 여섯 번째 감각(Sixth Sense) 6회 불편한 진실, 거짓된 평화(Uneasy truth and false peace)7화 꿈 속의 사랑(Love in the dream)8화 코끼리가 문을 나가는 방법(The Way An Elephant gets through the door)백미경 작가 <마인>, 무삭제 오리지널 대본집 출간!“쫄깃 미스터리와 블랙 코미디의 협연”_ 진정한 ‘나의 것’을 찾고 지키려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화려한 보석들로 치장된, 고상하고 우아한 상류층으로 위장된 효원家. 이곳에 낯선 이방인들이 등장하면서부터 균열이 일어나고, 정체불명의 핏빛 사건이 예고되면서 이야기는 처음부터 깊은 미궁 속으로 빠진다. 극중 첫째 며느리 정서현(김서형 분)과 둘째 며느리 서희수(이보영 분)의 평화로운 일상에 프라이빗 튜터 강자경(옥자연 분)과 메이드 김유연(정이서 분)이 들어서며 그들만의 시크릿 리그가 형성되고, 분위기는 점점 더 팽팽한 긴장감이 맴도는데…….흔히들 인생을 강물에 비유한다. 언제나 그 자리에 있지만 사실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것이 인생이기 때문에…….어느 날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나의 것이라고 여겼던 많은 것들이 생각과는 다르게 변질되는 순간을 경험할 때도 있고, 내 세상을 구성하고 있던, 나의 것이라 믿었던 것들이 사라지면서 마치 내 세계까지 무너질 것 같은 두려움과 집착, 거기에 고통까지 생겨나는 경험들이 쌓일 때가 있다.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없어 어둠 속 깊이 묻어버린 엄청난 비밀들, 혹은 마주할 자신이 없어서 외면해버린 진실들.<마인>은 정면에서 ‘진실’과 마주하는 이야기다.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변화무쌍한 거친 환경 속에서 자신의 가치를 온전히 지키기 위해 무너지지 않으려 애쓰는 주인공들은 드라마를 통해 새로운 여성상을 제시한다.시청률 고공행진, 재벌 × 불륜 × 살인 등 다양한 설정에 긴장감 넘치는 연출과 전개로 인해 <마인>에 홀릭한 시청자들이 적지 않다. 백미경 작가의 무삭제판 대본집은 매력적인 영상을 넘어 ‘읽고 상상하는 재미’를 더하고, 마음에 와닿는 인생 명대사 등을 통해 오래도록 여운을 간직하게 될 또 하나의 '마인'으로 기억될 것이다.희수 아니... 왜 그렇게까지 하신 거예요? 서현 효원가에 혼외자식 문제가 터진 거니까 최대한 숨겼어야 했지. 그 문제에 대해선 극도의 히스테리가 있으시잖아, 어머님.희수 (지용의 얘기다) 서현 그래서 친자 확인할 동안 과천 별장에 묵게 하셨어. 거기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누구와 함께 있었는지... 아는 사람... 없어... 어머님밖 엔. 희수 그 여자가 하준이를 두고 나갔고, 얼마 안 돼 사고가 났다고 들었어요. ...하준이 친모한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서현 걷고 싶은 장막이 그거라면 어머님이 걷어주진 않을 거야.희수 왜요?서현 당신이 한 짓이 천륜을 끊은 짓이잖아? 복기하고 싶지 않을 거야.희수 어머님이 천륜을 끊은 걸까요? 아니면... 그 여자가 하준이를 놓고 나간 걸까요? (생각해보다) 그 대답은 죽은 하준이 엄마만 할 수 있는 거겠죠? 서현 그렇겠지. 희수 (끄덕이다) 형님, 그만 가볼게요. (일어나 가려는데) 서현 동서! 혹시... 강자경이 하준이 친모라고... 생각하는 거야...?희수 !!
[큰글자책] 나 어릴 적에
지성사 / 낙송재 (그림) /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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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낙송재 (그림)
바보아저씨의 부동산 이야기
바른북스 / 바보아저씨 (지은이) /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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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바보아저씨 (지은이)
경제 블로그 구독자 13만 명, 조회 수 2억 회를 기록하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대한민국 생활 경제 아이콘, 바보아저씨! 지난 5년간 정부가 부동산 정책을 발표할 때마다 정책의 문제점을 말하고 그 결과를 정확하게 예측해 냈다. 바보아저씨가 바라본 부동산 시장, 그 모든 핵심이 여기에 있다.프롤로그 ‘정부는 5년 동안 일부러 집값을 폭등시켰다’ 1장 대한민국 집값은 왜 폭등만 했나? (폭락론 vs 불패론) 집값이 5년 내내 폭등한 이유 민주당 LTV 90% 완화 → 집값 폭등을 조장하다 윤석열 LTV 80% 완화 → 지방 아파트 폭등을 조장하다 지방 똘똘한 한 채 → 기를 쓰고 6억까지 폭등한 이유는? 2장 신용대출 9,999만 원 규제, 영끌을 더 조장하였다 증여세 차용증 감시, 영끌을 더 조장하였다 주택금융공사 = 주택폭등공사(주택연금이 있기에, 30대는 기를 쓰고 영끌 한다) 집값 정상화 운동 = 집값 폭등화 운동 세금규제, 금리인상 → 집을 안 판다, 화나서 영끌 한다 전세대출 할부상환 → 화나서 영끌 한다 전세대출 가계대출 금리인상 → 정치인 대출 금리는 올라갔을까? 임대차 3법, 전세 폭등을 유발하다, 화나서 또 영끌 한다 ‘영끌로 수요 대 이동…’ 3장 청약, 청무피사(청약은 무슨 피 주고 사!) 청약 잔금대출 70~80% 영끌 하는 방법 2주택 갭투자 3주택 공시가 1억 무한대 갭투자 다주택자들이 집을 절대 안 파는 실제 이유는? 집값 40% 폭락하면? → 세입자 전세금 20~30% 날아간다… 4장 갭투자? 갭투기? 전세보증보험 의무화 대재앙의 시작 → 반전세화, 월세화를 조장하다 전세가 사라진다, 서울 40% 월세화… 전세보증보험 공시가 150% → 매년 전세금을 1.5배 폭등시킨다(공시가 30% 상승 → 전세금 45% 폭등) 전세보증보험 들어도 전세사기를 당한다 무갭투기 역전세 컨설팅 사기의 실체 5장 전세사기 피해 사례 모음 신축 빌라 전세사기, 80% 산수를 하자 공시가 150% 역전세 컨설팅 사기 전세 이자지원 = 무갭투기 역전세 사기 고의 경매 파산 사기 특정 은행 유도 무갭투기 역전세 사기 선순위 뺏기, 근저당 사기 최우선변제금 사기, 70% 산수를 하자 6장 건물투기, 청와대 공무원 편법 건물 대출, 이자만 내는 RTI 대출의 실체 공중파 400억 건물 갭투자 방영, 전 국민 부동산 투기를 조장하다 7장 LH, 대장동 땅투기 수사, 결국 흐지부지되다 정치인 땅투기 모델 = 론스타 투기와 동일한 구조 국토보유세, 비현실적 포퓰리즘 청약폐지 + 전세대출축소 + 보금자리론축소 + 부모 차용증은 OK 되는 이상한 나라 부동산 투자 방법 총정리(집 - 건물 - 땅투자) 8장 에필로그 ‘새 정부는 과연 잘할 수 있을까…?’무참히 실패한 지난 정부 5년의 부동산 정책 집값, 전셋값이 폭등한 이유! 갭투기 깡통전세 사기 실체! 대한민국 부동산에 대한 모든 것 경제 블로그 구독자 13만 명, 조회 수 2억 회를 기록하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대한민국 생활 경제 아이콘, 바보아저씨! 지난 5년간 정부가 부동산 정책을 발표할 때마다 정책의 문제점을 말하고 그 결과를 정확하게 예측해 냈다. 바보아저씨가 바라본 부동산 시장, 그 모든 핵심이 여기에 있다. 임대차 3법, 임대사업자 보증보험 의무화, 공시가 매년 폭등 현실화 × 150% 전세보증보험, 전세대출 분할상환 + 금리 인상 + 한도 규제, LTV 90% 완화 정책, 신용대출 9,999만 원 규제, 부동산원 증여세 차용증 OK. 지난 정부가 내세운 정책은 모두 집값 상승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이번 새 정부는 잘할 수 있을까? 당선 다음 날 LTV 80% 완화 발표, 며칠 후 DSR 5억 규제 완화, 대출 30년에서 40년 완화 발표. 마찬가지로 집값을 상승시키는 정책이다. 서울 수도권은 공급을 통해 안정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규제를 완화하면 지방의 아파트들은 보금자리론 상한 시세 6억까지 기를 쓰고 오르게 된다. 열심히만 살면 바보 서민이 되기 좋은 국가에서, 새로운 정부의 부동산 정책자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 국민 여러분들에게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에 대해 바로 알려주기 위해 집필했다.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전세사기를 잘 예방하고, 지금보다 조금 더 지혜로워지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바보처럼 앞만 보여 열심히만 살면 정말 딱 바보 서민이 되는 국가입니다. 부디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지금보다 더 지혜롭게 인생을 사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난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무참히 실패했다. 눈앞에 당장 보이는 것에만 급급한 정책들은 그로 인해 파생되는 다양한 역효과를 간과했다. 역효과를 규제하기 위해 내놓은 방법 또한 생각지 못한 역효과 풍선효과를 불러일으켰고, 5년간 악순환이 반복되었다. 정권이 바뀌고 새 정부가 발표한 규제 완화는 무주택 세입자의 영끌을 쉽게 만드는 복지적 장점은 있을 수 있으나 결국은 집값을 상승시킬 수밖에 없는 정책이다. 본 책은 지난 5년간 부동산 시장에서 실제 발생한 생생한 사례를 중심으로 문제점을 정리하고 설명한다. 전세보증보험, 깡통전세, 역전세 사기를 조장하는 바탕은 무엇인가? ㅤㅈㅣㅄ값이 상승한 이유와 부동산은 어떤 원리로 작용하는가? 정책 관리자에게 경각심을 주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위한 필수 정보를 이곳에 모아 펼쳤다.
우리아이 수학박사 프로젝트
궁리출판 / 안승철 글 / 201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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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법일반
안승철 글
이 책은 아이보다 먼저 수학이라는 큰 산을 넘어봤던 아빠가 아이의 입장에 서서 수학을 들여다보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렇게 하면 수학을 잘할 수 있다’는 식의 방법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집에 나온 문제들을 보면서 수학의 기본을 파고드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순서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수학책 구성을 따랐으며, 대부분의 내용은 저자가 평소에 아이에게 늘 강조해왔던 점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예를 들어 아이가 1학년인 경우, 아이의 수 세기가 어디까지 와 있는지 알아보고, 나무블록 등을 이용해 십진수 체계를 완전하게 공부하며, 덧셈과 뺄셈을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수직선을 적극 활용하는 것 등이다. 그리고 문제를 풀 때에는 문제를 잘 읽은 후 보지 않고 설명해보라고 이야기를 한다든가, 문제와 풀이를 그림으로 설명하도록 하는 방법을 제안하고, 식을 너무 고집하지 말고 그림과 직관을 중요하게 생각하라는 메시지를 강조해왔다. 또한 비와 비율을 설명할 때도 내항과 외항의 곱과 같은, 틀에 박힌 공식에 얽매이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한다.서문 1 초등 1학년을 들어가며 수의 명칭 | 수의 추상성, 크기 | 수의 순서 | 공간, 좌표 그리고 수직선 2 연산 1 | 연산에 들어가기 전에 수 세기 | 십진수의 체계 2 | 덧셈, 뺄셈 ① 덧셈, 뺄셈의 연산에서 꼭 익혀야 할 개념들 덧셈과 뺄셈, 그리고 차 | 수 가르기 | 더해서 10, 그리고 그 이상 | 자릿값 | 세로식 vs. 가로식 | 수직선 ② 덧셈, 뺄셈에서의 문제 푸는 방법 찾기 식 읽기 | 어림하기 | 거꾸로 생각하기 | 경우의 수 | 생활 속 수학 3 | 곱셈, 나눗셈 ① 곱셈, 나눗셈의 핵심 개념들 용어 | 그림으로 나타내기 | 구구단 | 세로식 | 가로식 | 나눗셈 ② 곱셈, 나눗셈 문제 들여다보기 동물은 모두 몇 마리? | 식 읽기 | 대입 | ‘∼당’의 개념 | 몫과 나머지 | 약수, 배수 | 방정식, 연립 방정식 | 규칙 찾기 3 문제 풀이에 대한 일반적 접근법 122 그림 그리기 | 이야기하며 풀기 | 계산 실수 | 전체 보기 | 생활 속 수학 4 분수 122 1 | 분수에서 강조해야 할 점 분수의 크기에 대한 감각 키우기 | 부분을 분수로 나타내기 | 단위수에 대한 개념 | 나눗셈을 그림으로 설명하기 | 분수는 곱셈이다 | 분수에서의 몇 분의 몇: 그림을 통한 곱셈 개념의 확장 | 통분의 의미 2 | 분수 문제 들여다보기 토대 점검하기 | 그림 그려 풀기 | ∼당에 대한 문제 | 연립방정식을 이용하기 전에 주어진 조건을 최대한 활용할 것 | 어림하기 5 소수 122 십진수 체계 | 소수와 분수의 관계 | 소수의 연산: 자릿값 연산 | % 6 비와 비율 122 비는 왜, 언제 사용되는가? | 수학적 표현 |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 비와 비율의 연산 7 측정하기 122 1 | 길이 단위길이 | 자를 이용한 실측 | 어림 2 | 면적 면적의 의미 | 단위면적 | 면적을 구하는 공식 3 | 단위에 대한 정의 그리고 부피 4 | 시간 60진법 | 시계를 그려라 | 24시간을 기준으로 가르치라 | 느림 vs. 빠름 | 달력을 그려라 8 기하 122 1 | 여러 가지 모양 2 | 뒤집기, 돌리기 3 | 쌓기 4 | 각도-삼각형의 응용 삼각형 내각의 합 180° vs. 삼각형의 한 외각은 두 내각의 합과 같다. | 같은 모양으로 표시하기. 간단하게 표시하기 | 그림 파악하기 5 | 사각형 6 | 입체도형 9 자료 다루기, 표와 그래프 122 자료와 표 | 그래프 만들기 |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한 그래프 만들기 | 각종 그래프 (줄기와 잎 그림을 중심으로) 10 그리고 못 다한 이야기들 122 1 | 시간 2 | 학원 3 | 선행학습 4 | 부모의 태도 눈높이 맞추기 | 아이가 풀 수 있게 할 것 | 시험의 공포에서 벗어나게 만들기 | 나도 잘 몰라 | 소중한 시간들아이보다 먼저 수학이라는 큰 산을 넘어봤던 아빠가 아이의 입장에 서서 수학을 들여다보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 그동안 [우리 아이 머리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2004, 궁리) [내 아이, 그만하면 충분하다](2008, 궁리) [아이들은 왜 수학을 어려워할까?](2010, 궁리) 등의 책을 쓰고 우리말로 옮기면서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 많은 관심을 보여온 안승철 단국대 의대 교수가 이번에는 지난 몇 년간 딸과 함께 수학 공부를 한 경험을 살려 [우리 아이 수학박사 프로젝트]를 펴냈다. [아이들은 왜 수학을 어려워할까?]를 집필하던 때 초등학교 2학년이던 딸은 어느덧 5학년이 되었다. 딸과 함께 수학 공부를 한 경험을 오롯이 기록한 [내 아이 수학박사 프로젝트]의 부제는 ‘아빠와 하루 1시간 수학 문제 정복하기’. 저자는 아이와 꽤 오랫동안 수학을 함께 공부해왔는데,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따지면 5년이 넘은 셈이다. 아이와 수학 공부를 하기 위해 그동안 참 많은 문제집들을 보았는데 거기서 받은 소감은 한마디로 ‘세련’이라는 단어로 정리할 수 있었다. 어디 하나 흠잡을 데 없는 풀이 방법 위에 서 있는 문제들. 초등학교 수학이지만 심화 과정의 문제들은 무척이나 수준이 높았다. 심지어 부모 자신도 해답을 보지 않으면 설명하기 어려운 것들도 있었다. 다양한 문제들과 그 풀이 방법을 보면서 이 문제는 이렇게 풀어도 좋겠다, 이 문제는 이런 점을 더 강조하면 좋겠는데 등등의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던중 저자는 2012년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수학클리닉과 관련된 회의에 참석한 적이 있었다. [아이들은 왜 수학을 어려워할까?]를 읽었던 어느 집행위원의 초청이었다. 저자는 그 회의에서 자신처럼 아이의 발달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 수학책을 펴내는 것도 의미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집으로 돌아오면서 [아이들은 왜 수학을 어려워할까?]의 후속작으로 아이들의 수학 능력을 실질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책을 펴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기에 이른다. 이 책은 아이보다 먼저 수학이라는 큰 산을 넘어봤던 아빠가 아이의 입장에 서서 수학을 들여다보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렇게 하면 수학을 잘할 수 있다’는 식의 방법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집에 나온 문제들을 보면서 수학의 기본을 파고드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순서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수학책 구성을 따랐으며, 대부분의 내용은 저자가 평소에 아이에게 늘 강조해왔던 점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예를 들어 아이가 1학년인 경우, 아이의 수 세기가 어디까지 와 있는지 알아보고, 나무블록 등을 이용해 십진수 체계를 완전하게 공부하며, 덧셈과 뺄셈을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수직선을 적극 활용하는 것 등이다. 그리고 문제를 풀 때에는 문제를 잘 읽은 후 보지 않고 설명해보라고 이야기를 한다든가, 문제와 풀이를 그림으로 설명하도록 하는 방법을 제안하고, 식을 너무 고집하지 말고 그림과 직관을 중요하게 생각하라는 메시지를 강조해왔다. 또한 비와 비율을 설명할 때도 내항과 외항의 곱과 같은, 틀에 박힌 공식에 얽매이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한다. 아이와 초등수학 문제를 함께 푸는 이 시간이야말로 진정한 스토리텔링 수학을 공부하는 시간이다! 저자는 책 말미에 ‘아이가 수학을 잘하게 하는 데 필요한 것’이 ‘시간’이라고 했는데, 여기서 이야기하는 시간은 ‘학습 시간’과 ‘독서 시간’ 두 가지를 가리킨다. 하루 한 시간 정도 배우고 또 다른 한 시간 동안 다시 익히는 생활을 꾸준히 할 수 있다면 수학을 못하려야 못할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독서 시간도 수학을 공부하는 시간만큼 중요하다. 책을 읽으며 머릿속으로 상황을 그려나가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수학의 밑거름이 되기 때문이다. 물론 아이를 학원에 보내지 않고 저녁에 꾸준히 함께 공부를 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저자는 대학교수란 직업 덕분에 다른 사람에 비해 시간 활용에 융통성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할 일이 산더미같이 쌓여 있어도 일단 저녁 한 시간은 아이와 함께 공부하는 데 할애하고, 다시 새벽에 일어나 일을 했다고 한다. 요즘은 스토리텔링 수학이 붐이다. 교과서도 스토리텔링 수학, 창의력 수학으로 서서히 바뀌어가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문제를 푸는 데 대화가 중요하다고 몇 번이나 강조하고 있다. 공책과 연필만 있으면 되는데 무슨 대화가 필요하냐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생각보다 대화는 수학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된다. 스토리텔링은 대화를 통해 푸는 수학의 또 다른 측면이라고 이야기하는 동시에, 그러나 수학은 기호와 식을 통해 나타내는 간결함이 장점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얘기를 만든 후 풀게 하는 것보다 수학식을 앞에 놓고 아이가 스스로 얘기하게끔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지난 몇 년 동안 아이와 공부하면서, 바람직한 부모의 태도와 마음가짐에 대해 많이 생각해온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아이들이 직관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해답집에 나온 풀이에 너무 매이지 마시고 자신의 옛날 공부방법이나 고등수학의 풀이 방법을 강요하지도 마십시오. 자유롭게 사고하고 표현하도록 하여 자신만의 풀이 방법을 찾도록 돕다보면 결국은 수학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겁니다. 무엇보다 꾸준히 시간을 투자하도록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수학 정복의 왕도입니다. 마지막으로 초등학생 부모님들! 제발 학원에 아이를 맡기지 마세요. 초등학생 정도라면 얼마든지 부모님들이 봐주실 수 있습니다. 부모보다 더 아이를 잘 볼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히구치 유미코의 자수 12개월
이아소 / 히구치 유미코 지음, 황선영 옮김, 문수연 감수 / 201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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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소
취미,실용
히구치 유미코 지음, 황선영 옮김, 문수연 감수
《1색 자수와 작은 소품》《2색으로 즐기는 자수 생활》《WOOL STITCH》로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인기 자수 작가 히구치 유미코의 반가운 신작. 일본에서 출간 즉시 수예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명불허전 작가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준 책이다. 언제나 신선한 감성과 파격적인 시도로 자수를 좋아하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히구치가 이번에 선사한 작품은 1월부터 12월까지 각 월별로 이미지화한 도안이다. 1월엔 동백과 눈꽃, 2월은 눈을 질주하는 스키어와 발렌타인 하트, 3월에는 사랑스러움이 화면 가득한 수선화 뜰 등… 한 해의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들이 한눈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보고 있노라면 다양한 사계절 모티브를 만들어낸 히구치 유미코만의 유니크한 미적 감각에 순식간에 빠져들 것이다. 특별히 이번 책에는 같은 도안을 1색, 2색으로 연출한 작품과, 여러 색으로 화려하게 수놓은 작품을 함께 선보여 각자의 취향과 실력에 맞추어 따라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January 동백 10색 동백 공작새 깃털 눈꽃 February 스키어 발렌타인 하트 스위트 플라워 March 미모사 작은 꽃 패턴 수선화 뜰 April 라이온 문장 봄꽃 무늬 가든 May 은방울꽃 곤충과 리스 양치식물 June 물방울 꽃무늬 6월의 신부 수국 July 모래밭과 조개껍데기 스위머 바다 리스 August 다육식물 여름 꽃밭 열대 새 September 나비 채소 나뭇잎 October 씨앗 무늬 씨앗 무늬 10색 가을의 기하학무늬 할로윈 호박 November 깊은 숲 석류나무 가을 나무 December 크리스마스트리 밤하늘 천사 별똥별 How to make 도구 재료 스티치와 자수의 기본 패널 만드는 법일본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1위! 보는 것만으로 즐거워지는 자수 책 《1색 자수와 작은 소품》《2색으로 즐기는 자수 생활》《WOOL STITCH》로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인기 자수 작가 히구치 유미코의 반가운 신작 《히구치 유미코의 자수 12개월》. 일본에서 출간 즉시 수예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명불허전 작가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준 책이다. 언제나 신선한 감성과 파격적인 시도로 자수를 좋아하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히구치가 이번에 선사한 작품은 1월부터 12월까지 각 월별로 이미지화한 도안이다. 1월엔 동백과 눈꽃, 2월은 눈을 질주하는 스키어와 발렌타인 하트, 3월에는 사랑스러움이 화면 가득한 수선화 뜰 등… 한 해의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들이 한눈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보고 있노라면 다양한 사계절 모티브를 만들어낸 히구치 유미코만의 유니크한 미적 감각에 순식간에 빠져들 것이다. 특별히 이번 책에는 같은 도안을 1색, 2색으로 연출한 작품과, 여러 색으로 화려하게 수놓은 작품을 함께 선보여 각자의 취향과 실력에 맞추어 따라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 아티스트로서 히구치 유미코 자수 세계의 결정판 한 땀 한 땀 내 손 끝에서 피어나는 풀꽃과 채소, 새와 곤충, 눈과 별… 보는 순간 당장 수를 놓고 싶게 만드는 매력적인 작품이 빼곡하다. 이번 책에도 미술을 전공한 히구치만의 독특한 색감과 기발한 아이디어는 물론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이 어김없이 발휘되어 있다. 그런가 하면 헤엄치는 사람들 속에 끼여 있는 인어, 신나게 설산을 내려오는 스키어들 뒤로 따라 내려오는 백곰 등 이전의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유머러스한 센스까지 엿보여 슬며시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덕분에 책이 발매됨과 동시에 일본에서 수예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곧바로 진입하였으며 책을 구입한 독자들 모두 별5개의 최고점의 리뷰를 남기는 등 호평이 지속되고 있다. 특별히 이번 책은 모티브도 큼직하고 작품성도 뛰어나 단순히 소품에만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패널에 붙여 작품으로 즐겨도 좋다. 이를 염두에 두고 작가는 작품 패널을 쉽게 만드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 1년 내내, 사계절에 맞는 최고의 선물 “지금까지 나온 책들 중에서 작품 수가 제일 많다.” “작품 하나하나가 모두 멋지다.” “작품 사진도 커서 시원시원해서 보기가 좋다.” “자수뿐만 아니라 그림 그리기 도안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예쁘고 인상적인 도안이 가득하다.” 《히구치 유미코의 자수 12개월》을 구입한 독자들의 평이다. 뿐만 아니라 이들 모두의 공통적인 코멘트는 “히구치 유미코는 기대를 배반하지 않는다”이다. 월컴 투 히구치 유미코 월드!! 바로 지금 당신 앞에도 펼쳐진다. 일단 초보자라면 도안 속에 포함된 모티프 하나부터 도전해보자. 또한 여러 색을 쓰는 것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히구치가 안내하는 대로 1색만으로 가볍게 시작한다. 체인 스티치로 선을 덧그리듯 수놓기 때문에 부담 없이 시작해볼 수 있다. 솜씨가 없는 사람도 바로 도전할 있을 정도로 간단하지만 완성도는 뛰어난 것이 히구치 유미코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이다. 한편 히구치의 여러 도안을 섭렵한 사람이라면 여러 색으로 선보다 면을 매우는 큰 스케일에 도전해보자. 이전에 느껴보지 못했던 완성도 높은 작품에 뿌듯한 성취감을 만끽할 것이다. 히구치 유미코와 함께 한 땀 한 땀 계절의 아름다움을 내 손끝에서 완성시켜가는 최고의 즐거움을 느껴보자.
돈 잘 버는 사장의 숫자 경영법
알키 / 고야마 노보루 지음, 정중용.심재용 옮김 / 201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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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키
소설,일반
고야마 노보루 지음, 정중용.심재용 옮김
적자만 내던 회사를 연매출 350억 원을 내는 회사로 탈바꿈시켜 전설이 된 주식회사 무사시노의 고야마 노보루 사장이 쓴 책. 구조만 알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숫자 경영의 비결을 담았다. 저자는 그의 경영 노하우를 배우려는 중소기업 경영자들의 요청으로 현재 500개 이상의 기업 사장들에게 경영 지도를 하고 있는 것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연간 240회에 달하는 강연 및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그의 경영수업을 들은 대부분의 회사들이 ‘과거 최고의 이익’, ‘전년 대비 10배 이상의 영업이익’ 같은 쾌거를 이루고 있다. 고야마 사장은 책의 서문에서 “당신의 회사는 돈을 벌고 있습니까?”라며 단도직입적인 질문을 던진다. 그는 단순히 회계나 세무, 재무 관리의 이론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최고의 이익을 내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사장이 반드시 알아야 할 경리개혁의 구체적인 방법과 사장과 직원 모두가 행복하기 위해 사장이 내려야 할 27가지 결정을 제시한다. 그가 가르치고 있는 500개 기업의 생생한 사례와 독특한 그의 경영 지혜를 책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옮긴이의 글 여는 말_ 당신의 회사는 돈을 벌고 있습니까? 서장 _ 왜 숫자 경영인가? 1. 회사는 숫자로 파악하라 2. 비율이 아닌 금액으로 생각하라 제1장 사장의 첫 번째 결정 : 경리를 개혁한다 1. 경리가 돈을 관리하게 만들지 않는다 2. 경리에게 전문성을 요구하지 않는다 3. 경리 업무를 전산화한다 4. 경리의 실행계획은 한눈에 보이도록 만든다 5. 경리의 업무를 줄인다 6. 손익계산서, 재무상태표는 하루 만에 만든다 7. 경리가 부정을 저지르지 못하게 한다 제2장 사장의 두 번째 결정 : 재무상태표 중심의 계획을 세운다 1. 회사의 결산서를 재검토한다 2. 계정과목 구성 방법을 바꾼다 3. 불필요한 자산은 갖지 않는다 4. 재무상태표를 매월 확인한다 제3장 사장의 세 번째 결정 : 직원들에게 경영자 의식을 갖게 만든다 1. 예산관리는 부서별로 한다 2. 숫자는 부서장이 발표한다- 6 - 3. 회사와 개인의 이익을 연동시킨다 4. 매출총이익과 영업이익으로 직원을 평가한다 5. 일반 직원에게도 숫자를 철저하게 인식시킨다 제4장 사장의 네 번째 결정 : 장기적으로 안정된 경영을 목표로 한다 1. 경영계획을 세운다 2. 경영계획은 역산으로 한다 3. 장기경영계획을 만든다 4. 이익을 잘 사용한다 5. 이익 사용법1: 신규 고객 확보에 투자한다 6. 이익 사용법2: 직원 교육에 투자한다 7. 이익 사용법3: 인프라에 투자한다 8. 이익 사용법4: 직원 만족을 위해 투자한다 9. 차입금과 세금에 대한 생각을 결정한다 부록 고야마 노보루의 결산서 용어집“중소기업 사장의 90%는 회사의 돈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른다!” 50개 기업을 살려낸 경영 대가 고야마 노보루의 탁월한 조언 누가 뭐래도 회사 경영의 목표는 이윤을 남기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장들 중 대부분이 가장 중요한 돈과 관련된 업무를 경리에게 맡겨둔 채, 회사의 돈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고 있다. 이렇다 보니 매출이 늘고 있는데도 이익은 나지 않고, 직원이 오랫동안 부정을 저질러도 파악하지 못하며, 경영계획을 세워놓고도 달성하지 못하는 일이 벌어진다. 경영에서 돈은 사람 몸의 피와 같아서 돈이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으면 결국 회사가 망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회사를 건실하게 이끌어가려면 사장이 돈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함으로써 시의 적절하게 자금을 운영해야 한다. 이 책은 적자만 내던 회사를 연매출 350억 원을 내는 회사로 탈바꿈시켜 전설이 된 주식회사 무사시노의 고야마 노보루 사장이 쓴 책으로, 구조만 알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숫자 경영의 비결을 담았다. 저자는 그의 경영 노하우를 배우려는 중소기업 경영자들의 요청으로 현재 50개 이상의 기업 사장들에게 경영 지도를 하고 있는 것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연간 240회에 달하는 강연 및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그의 경영수업을 들은 대부분의 회사들이 ‘과거 최고의 이익’, ‘전년 대비 10배 이상의 영업이익’ 같은 쾌거를 이루고 있다. 고야마 사장은 책의 서문에서 “당신의 회사는 돈을 벌고 있습니까?”라며 단도직입적인 질문을 던진다. 그는 단순히 회계나 세무, 재무 관리의 이론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최고의 이익을 내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사장이 반드시 알아야 할 경리개혁의 구체적인 방법과 사장과 직원 모두가 행복하기 위해 사장이 내려야 할 27가지 결정을 제시한다. 그가 가르치고 있는 50개 기업의 생생한 사례와 독특한 그의 경영 지혜를 책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정말로 돈 잘 버는 사장의 돈 보는 법!” ‘매출을 올리는 구조’에 관한 저자 특별 강의록 무료 제공 그동안 회사의 돈을 경리 직원이나 회계사, 세무사들에게 떠맡기고 있던 사장이라면, ‘숫자 경영’을 위해 과감한 결정이 필요하다. 저자는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방법이 아닌, ‘결정’이라고 말하면서, 경리 개혁과 재무상태표 중심의 계획, 직원들에게 경영자 의식을 갖게 하는 방법 등 사장이 내려야 할 27가지 결정을 소개한다. 특히 경리부의 정기적인 인사이동과 9일간의 유급휴가, 회사와 직원의 이익 연동, 미래로부터 역산한 경영계획 등 그동안 어떤 경영자도 말해주지 않았던 저자 고유의 독특한 경영법을 공개한다. 사업의 꾸준한 성장과 이익 향상을 위해서는 다음 세 가지가 필요하다. 첫째, 업무가 제대로 진행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둘째, 회사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효율적인 관리 체계 셋째, 회사의 숫자를 주기적으로 확인한 경영자의 시기적절한 조치 이 책은 독자들에게 이 세 가지를 갖출 수 있는 비결을 선사할 것이다. 그리고 책을 통해 다음 세 가지가 가능해질 것이다. 첫째, 관리 업무의 프로세스를 간단하고 효과적으로 설계하게 된다. 둘째, 신뢰 가는 자료를 바탕으로 직원들과 원활하게 소통하게 된다. 셋째, 그 결과 원하는 경영 목표에 좀 더 효과적으로, 빨리 도달하게 된다. 책을 구매한 독자들에게는 특별히 저자 고야마 노보루 사장이 주식회사 무사시노의 성공적인 경영비결과 ‘매출을 올리는 구조 만드는 법’에 대해 강연한 강의록을 무료로 제공한다. 강의록에는 저자가 평범한 직원으로 입사해 경영자가 된 사연에서부터 5년 만에 매출을 두 배로 끌어올린 비결, 비용을 들이지 않고 매출과 이익을 올리는 관리의 노하우, 골칫덩어리 사원들을 회사의 인재로 키운 방법 등 책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이야기들이 가득 담겼다. 책에서 소개한 사이트에 들어가면, 누구나 쉽게 다운받을 수 있다
대한민국 정체성 총서 세트 - 전32권
백년동안 / 김원 외 지음 / 201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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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동안
소설,일반
김원 외 지음
대한민국은 지금 심한 정체성 혼란을 겪고 있다. 이제 그 정체성에 대해 보다 진지하고 심도 있게 고민해야 할 때이다. 시대는 우리 국민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사회관, 문화적 정체성을 다시 정비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는 이와 같은 시대적 요구에 답하고자 한다. 그것은 민족사적 과제인 통일이 눈앞에 성큼 다가왔기 때문이고 동북아 및 세계질서가 다시 요동치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정체성 총서 001~31권(총32권) 001-1 젊은 대한민국사: 건국 - 김원 001-2 젊은 대한민국사: 위기 - 김원 2 격동하는 동북아, 한국의 책략 - 이춘근 3 11인 지성들의 대한민국 진단 - 박경귀 4 북핵을 모르면 우리가 죽는다 - 박휘락 5 김정은 이렇게 망한다 - 김성욱 6 경제발전의 훼방꾼들 - 최승노 7 섬의 반란, 1948년 4월 3일 - 현길언 8 북한의 사이버 남침 - 김필재 9 리지웨이, 대한민국을 구한 지휘관 - 복거일 10 두 번의 혈전, 춘천전투와 낙동강교두보 사수 - 이대용 11 대한민국 국가정보원 - 한희원 12 대한민국이냐, 북한수용소군도냐? - 류근일 13 북한 급변사태와 통일전략 - 김영환, 오경섭, 유재길 14 자유민주주의란 무엇인가? - 민경국 15 이승만의 토지개혁과 교육혁명 - 이호 16 밴플리트, 대한민국의 영원한 동반자 - 남정옥 17 건국투쟁, 민주공화국인가, 인민공화국인가? - 박명수 18 서북청년회 - 이주영 19 이승만과 하지 장군 - 차상철 20 인천상륙작전과 맥아더 - 이상호 21 반공포로 석방과 휴전협상 - 김행복 22 백선엽 - 남정옥 23 한미동맹 - 이동복 24 8월 종파사건 - 박영실 25 대남도발사 - 조성훈 26 울진?삼척 무장공비 침투사건 - 이동욱 27 박정희, 살아있는 경제학 - 좌승희 28 종북주의 연구 - 류현수 29 북한 인권의 이해 - 제성호 30 대한민국 건국의 기획자들 - 김용삼 31 대구10월폭동/제주4·3사건/여·순 반란사건 - 김용삼▶ 대한민국 정체성 총서 2015년은 광복 70주년, 6·25 남침전쟁 65주년을 맞았던 해이다. 그 기간 동안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의 고도성장을 이룩했다. 산업화에 성공했고 빠른 시간 안에 정보화에도 성공해 세계적인 IT강국이 되었다. 그와 함께 빠른 경제개발이 이뤄지는 동안 억압되기 쉬운 개인의 자유와 민주주의적 절차 역시 민주화를 통해 회복할 수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식민지 지배에서 벗어난 나라 중 이토록 성공적으로 산업화와 민주화를 성취한 나라는 오직 대한민국밖에 없다. 이제 대한민국의 남은 과제는 바로 선진화다. 하지만 이는 결코 쉬운 과제가 아니다. 역사적으로도 수많은 나라가 이 문턱에서 좌절하곤 했기 때문이다. 도서출판 ‘백년동안’에서는 대한민국이 선진화로 도약하기 위해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똑바로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자신의 정체성을 자각한 사람만이 자신의 역량을 집중시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듯이, ‘과연 대한민국은 누구인가’라는 정체성을 우리 국민 모두가 자각할 때 대한민국 역시도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선진화의 단계로 비약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는 이와 같은 고민의 산물이다.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 30명이 참여한 세트를 자세히 살펴보면, 40대의 젊은 재야 역사학자가 쓴 『젊은 대한민국사: 건국』과 『젊은 대한민국사: 위기』가 첫머리를 장식하고 있다. 왜곡된 역사관에 물들어 살았던 한 청년이 이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긍정하는 길로 나아가는 서술이 감동적이다. 다른 책들은 좀 더 미시적이다. 반공포로 석방과 관련한 이승만의 투쟁을 다룬 『반공포로 석방과 휴전협상』, 이제껏 알려지지 않았던 『서북청년회』의 영웅담, 제주 4·3사건를 다룬 현길언 작가의 『섬의 반란, 1948년 4월 3일』, 이승복의 억울한 외침을 생생히 담은 『울진·삼척 무장공비 침투사건』등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최초의 장군 백선엽부터 시작하여, 하지와 리지웨이, 밴 플리트 장군처럼 우리나라에 큰 발자국을 남긴 미국 장군들의 이야기도 생생히 들여다볼 수 있다. 더욱이 이춘근 박사의 『격동하는 동북아, 한국의 책략』, 최승노 자유경제원 부원장의 『경제발전의 훼방꾼들』같이 현재 우리 세대의 과제를 선명하게 드러낸 책도 놓칠 수 없는 부분들이다. 세트 구성의 마무리는 김용삼 저자의 『대한민국 건국의 기획자들』『대구10월폭동/제주4·3사건/여·순 반란사건』이다. 이승만이 걸어온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건국’의 길에 함께 한 사람들의 면면을 자세히 소개한 이 책을 통해 는 “우리 건국의 정통성 뿌리 찾기”라는 큰 프로젝트의 1차 마침표를 찍었다. 이와 같은 면면을 볼 때 는 우리 시대의 화합과 미래의 발전을 위해 산업화 세대와 민주화 세대, 그리고 청년 세대 모두 읽어야 할 책이 아닐 수 없다. ▶ 발간사 대한민국은 지금 심한 정체성 혼란을 겪고 있다. 해방과 건국, 6·25남침전쟁 등을 겪으면서 입었던 상처는 통일에 직면한 이 시점에도 왜 아물지 않고 덧나기만 하는가. 지금도 상처의 병균은 우리 곁에서 유령처럼 배회하고 있다. 우리는 그간 전쟁과 분단이라는 불행 속에서도 선진국 대열에 올라서기 위해 현기증 나는 속도로 압축적인 경제발전과 민주화, 그리고 지식정보화까지 이룩해냈다. 하지만 우리는 막상 소중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방치했던 것이 아닐까? 이제 그 정체성에 대해 보다 진지하고 심도 있게 고민해야 할 때이다. 그것은 민족사적 과제인 통일이 눈앞에 성큼 다가왔기 때문이고 동북아 및 세계질서가 다시 요동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금 통일과 통합을 위해 비약하느냐 사분오열되어 3류 국가로 전락하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 시대는 우리 국민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사회관, 문화적 정체성을 다시 정비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는 이와 같은 시대적 요구에 답하고자 한다. 대한민국은 과연 누구인가?
우리가 좋아하는 커피 공간
미호 / 박지안 (지은이) /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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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
건강,요리
박지안 (지은이)
카페는 우리의 취향과 일상을 채워주는 공간으로 자리한 지 오래다. 자신만의 취향으로 공간을 소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지금, 계속해서 사랑받는 카페, 계속해서 발길 닿는 카페는 어떤 모습일까? 써드 웨이브 이후, 국내에는 2010년대 초부터 스페셜티 커피가 본격적으로 도입되었으며 카페 문화를 매개로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한 커피인의 노력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커피 산지, 생산 과정, 추출 및 로스팅 노하우뿐만 아니라 카페 공간 및 브랜딩에 대한 고민까지 놓치지 않는 커피인의 부지런함은 업계의 성장과 국내 커피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굳히는 데 톡톡한 몫을 하고 있다. 부동산 회사에서 건물 분석 일을 하는 저자는 ‘커피를 만드는 사람’, ‘커피를 마시는 사람’, ‘카페를 만들어가는 사람’을 키워드로 국내 카페를 소개하는 칼럼을 쓰기 시작했다. 이 책은 2019년 11월부터 2020년 6월까지 『매일경제』에 연재한 글을 모은 것으로 입지와 콘셉트, 바리스타의 운영 철학과 고객과의 소통 방식, 추구하는 커피를 소재로 14곳의 카페를 소개한다.프롤로그 1. 구성원이 한 마음으로 만들어가는 카페│180커피로스터스 2. 국가대표의 커피를 넘어 장인의 커피를│ 그레이 그리스트밀 3. 한국형 에스프레소 바│리사르커피 4. 홈바리스타를 위한 카페│리이케 커피 5. 동네를 살리는 디벨로퍼│모모스커피 6. 동네에 녹아 드는 맛있는 에스프레소 바│바마셀 7. 서명이 담긴 커피 한 잔│시그니쳐로스터스 8. 그림 같은 커피 한 잔│씨스루 9. 당신의 취향에 맞춰드립니다│이미커피로스터스 10. 일상에 녹아든 교과서 같은 카페│카페 뎀셀브즈 11. 색으로 표현하는 직관적인 커피│커피그래피티 연남 12. 뒷골목에서 즐기는 특별한 라떼│커피스니퍼 13. 1인 카페의 정석│텍스트 커피 14. 광화문에서 아침을│포비브라이트정성을 담은 커피, 머무르고 싶은 그곳 공간 분석가가 만난 열네 곳 카페 이야기 우리의 취향과 일상을 채워주는 커피 공간, 사랑받는 카페에는 어떤 비결이 있을까? 카페는 우리의 취향과 일상을 채워주는 공간으로 자리한 지 오래다. 자신만의 취향으로 공간을 소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지금, 계속해서 사랑받는 카페, 계속해서 발길 닿는 카페는 어떤 모습일까? 써드 웨이브 이후, 국내에는 2010년대 초부터 스페셜티 커피가 본격적으로 도입되었으며 카페 문화를 매개로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한 커피인의 노력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커피 산지, 생산 과정, 추출 및 로스팅 노하우뿐만 아니라 카페 공간 및 브랜딩에 대한 고민까지 놓치지 않는 커피인의 부지런함은 업계의 성장과 국내 커피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굳히는 데 톡톡한 몫을 하고 있다. 부동산 회사에서 건물 분석 일을 하는 저자는 ‘커피를 만드는 사람’, ‘커피를 마시는 사람’, ‘카페를 만들어가는 사람’을 키워드로 국내 카페를 소개하는 칼럼을 쓰기 시작했다. 이 책은 2019년 11월부터 2020년 6월까지 『매일경제』에 연재한 글을 모은 것으로 입지와 콘셉트, 바리스타의 운영 철학과 고객과의 소통 방식, 추구하는 커피를 소재로 14곳의 카페를 소개한다. 소비자에게는 머무르고 싶은 매력을 가진 색깔 있는 카페들을 소개하고 현업에 종사하는 바리스타에게는 입지와 가격 책정, 운영 철학을 살피는 면에서 공감과 영감을 전해줄 것이다. ◇ 획일적인 정답 대신, 자신의 방식으로 카페를 만들어가는 사람들 생두 수입, 로스팅, 바리스타 서브, 시그니처 메뉴(창작 메뉴), 네 가지 카테고리로 만난 14곳 카페의 대표들. 그들이 만들어가는 카페는 위치도, 메뉴도, 공간의 분위기도 각양각색이다. 좋아하는 동네에서 좋아하는 커피를 내리고 싶었다는 원서동의 작은 매장 ‘텍스트 커피’,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을 배출하며 동네의 디벨로퍼가 된 부산 온천장역의 ‘모모스커피’, 시장과 아파트촌이 즐비한 좁다란 골목의 힙한 에스프레소 바 ‘리사르커피’, 따뜻한 베이글과 라떼로 광화문 직장인의 화사한 아침을 책임지는 ‘포비 브라이트’ 등. 골목, 지하철역 근처, 시내 한복판, 혹은 전혀 생각지도 못한 곳에 자리한 카페들. 저자는 한 곳 한 곳의 매력을 인터뷰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고 14곳 카페의 입지와 직원 수, 적정한 커피 가격을 수치로 파악해 소비자의 수요에 어떻게 부합했는지 살핀다. 같은 도보권역에 위치한 음식점과 경쟁이 되는 카페의 평균 가격을 비교해가며 각 카페의 매력과 특성을 다각도로 알아보는 재미도 있다. ◇ 커피 한 잔을 두고 나누는 정담, 흐르는 시간에 따스함이 녹은 하루 카페는 우리에게 만남의 장이자, 때론 작업실이나 거실이 되어주기도 한다. 좋아하는 공간에서 즐기는 향긋한 커피 한 잔. 누구나 공감하는 작은 행복 아닐까? 저자는 가족, 친구와 동행해 용산 주택가 골목의 작은 에스프레소 바에서 달콤 쌉싸래한 에스프레소를 마시기도 하고, 바쁜 일과를 마친 후 원서동의 정취를 느끼며 숙련된 바리스타가 거침없이 추출한 깔끔한 맛의 커피와 함께 평온한 점심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젊고 아기자기한 감각이 돋보이는 이태원의 예쁜 카페에서는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크리마트를 맛보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다. “한자리에서 쭉 오래 할 수 있는 가게를 찾다 보니 이 동네가 괜찮아 보였어요. 임대료 부담도 없고, 계약도 오래 할 수 있으면서 동네 사람들이 오랫동안 편하게 찾아줄 만한 곳을 찾다 보니 여기더라고요. 홍대와 이태원에서 매장을 운영할 때는 위치나 시스템상, 찾아주신 손님들을 모두 기억하기 어려웠던 게 아쉬웠어요. 바리스타에게 가장 큰 기쁨은 커피를 건네며 맛있게 드시는 손님들의 표정들을 보는 것인데, 예전에는 그렇게 하기가 힘들었죠.” - 본문 p89 <바마셀> 중에서 다양한 시선으로 카페의 특징과 감동했던 포인트들을 일기처럼 편안하게 적어나가면서도, ‘그들은 왜 그곳에서 시작했을까?’, ‘그들은 어떤 커피를 만들고 싶은 걸까?’, ‘그래서 우리는 왜 이곳이 좋을까?’ 냉철한 질문을 던지는 것 또한 잊지 않는다. 이어지는 바리스타의 솔직담백한 대답은 우리 사이에 커피 한 잔이 놓였을 때, 펼쳐지는 부드러운 공기와 따스한 순간을 생생하게 전한다.아이에게 따끈따끈한 밥을 늘상 지어주는 엄마처럼 이 대표는 일정한 온도에서 신선하게 원두를 관리하고 잘 볶아 손님들에게 커피를 내어주고 있었다. 로스팅을 한 후에도 불량한 원두들을 꼼꼼히 골라 행여나 씁쓸한 커피가 만들어지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었다. 바쁘고 귀찮을 법한 보이지 않는 일에도 리이케는 정성을 쏟고 있었다. 화려하고 톡 쏘는 커피보다는 단단하고 균형 잡힌 ‘집밥 같은’ 커피를 만날 수 있는 곳. 마음이 담긴 커피를 마셔서인지, 그날의 휴일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다.- 홈바리스타를 위한 카페, 리이케 커피 아버지의 말씀이 맞았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도 즐겁게 웃으면서 일하던 이들의 모습은 누가 봐도 기분 좋은 에너지를 건네고 있었다. 이들의 정성이 담긴 커피를 마시고 있노라면, 오늘은 조금 특별한 하루를 보낸 것 같았으니까. 규제하더라도 커피를 마셔야겠다는 사람들의 애정과 열정. 커피 스니퍼가 있던 시대를 살던 커피 애호가들의 마음이 잘 녹아있어, 스니퍼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받는 것 같았다. 이들의 주력 상품은 커피이기도 했지만, 열정이기도 했다.- 뒷골목에서 즐기는 특별한 라떼, 커피스니퍼 1인 매장은 지치기가 쉬운 법이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을 내가 다 하려고 하면 완성도는 올라가지만 오래 지속하기는 쉽지 않다. 텍스트 커피는 그런 한계를 예상하고, 대안을 준비하며 자신의 속도에 맞춰 차분히 운영되고 있었다. 주문 방법을 간소화하고 원가를 절감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효율을 높이는 한편, 내가 할 것과 도움 받아야 할 것을 분별하고 있었다. 필요에 따라서는 카페의 운영 철학을 잘 이해하는 전문적인 파트너와 함께하고 있었다. 보이지 않는 좋은 파트너들과 함께하며 자신만의 색깔로 차분히 걸어가는 것. 그것이 텍스트 커피의 비결인 것 같았다. 감히 1인 카페의 정석이라 말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1인 카페의 정석, 텍스트 커피
그러나 절망으로부터
까치 / 마이클 이그나티에프 (지은이), 김한영 (옮긴이) /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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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소설,일반
마이클 이그나티에프 (지은이), 김한영 (옮긴이)
고통으로 가득한 현실 세계를 조금이라도 이해하고자 했던 종교와 철학, 많은 사람들이 꿈꾸었던 내세의 혹은 미래의 이상향, 깊은 절망과 슬픔 속에서 한 줄기 빛이 되어준 음악이나 편지 등을 다루며, 지금껏 인류가 구해온 위로가 무엇인지를 다각도로 탐구한다. 종교인, 철학자, 지도자, 화가, 음악가, 시인, 사회운동가 등 각기 다른 시대와 배경의 중요한 인물들이 어떤 절망을 경험했으며 어디에서 위안을 얻었는지를 소개한다. 17편의 길지 않은 이야기들은 17번의 위안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고통스러운 세계를 신의 말씀으로 이해하고 그의 뜻에 겸허히 순종하던 종교인들(『구약 성서』의 인물들과 사도 바울로, 제1-2장), 슬픔을 마주하는 방법에 대한 규범을 철저히 따랐던 철학자들(키케로, 아우렐리우스, 보에티우스, 단테, 제3-5장)의 이야기와 한 폭의 그림으로 확실한 구원의 모습을 전달한 엘 그레코(제6장), 신체의 즐거움을 예찬하며 시대의 고통을 건넜던 몽테뉴(제7장)의 이야기가 펼쳐진다.서문 들어가며 | 사후 낙원 1 회오리바람 속의 목소리 : 「욥기」와 「시편」 2 메시아를 기다리며 : 바울로의 서신들 3 키케로의 눈물 : 딸을 보내고 쓴 편지 4 이민족에 맞서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5 철학의 위안 : 보에티우스와 단테 6 시간의 회화 : 엘 그레코의 “오르가스 백작의 매장” 7 신체의 지혜 : 미셸 드 몽테뉴의 마지막 글 8 보내지 않은 편지 : 데이비드 흄의 “나의 생애” 9 역사의 위로 : 콩도르세의 『인간 정신의 진보에 관한 역사적 개요』 10 심장 없는 세계의 심장 : 카를 마르크스와 『공산당 선언』 11 전쟁과 위로 : 에이브러햄 링컨의 두 번째 취임 연설 12 죽은 아이를 그리며 : 구스타프 말러의 “죽은 아이를 그리는 노래” 13 소명에 대하여 : 막스 베버와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14 증언의 위로 : 안나 아흐마토바, 프리모 레비, 미클로시 러드노티 15 은총 밖에서 :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 16 진실하게 사는 법 : 바츨라프 하벨의 『올가에게 보내는 편지』 17 좋은 죽음 : 시슬리 손더스와 호스피스 운동 나가며 참고 문헌과 더 읽어볼 만한 것들 역자 후기 인명 색인삶을 뒤흔드는 상실과 고통, 절망의 순간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품는다는 것에 대하여 비극에 굴하지 않은 역사적 인물들의 그 찬란한 순간들 위안의 본질에 대해서 사색하는 인문 에세이 ★ 「뉴욕 타임스 북 리뷰」, 「가디언」, 「커커스 리뷰」 강력 추천 ★ ★ 부커상 최종 후보 작가 마이클 이그나티에프 신작 ★ 우리는 평생 크고 작은 슬픔과 고통을 경험하며 살아간다. 전쟁이나 재해 같은 사회적 아픔이 급작스럽게 찾아오거나, 사랑하는 사람이 세상을 떠나거나 큰 실패를 겪는 등 개인적인 고통에 잠식당하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그 절망으로부터 서둘러 빠져나와 평온한 일상을 되찾으려고 한다. 그러나 고통스러운 심정을 직접 고백하고 위로를 받기란 쉽지 않다. 또한 일반적으로는 부정적인 감정을 털어내지 못하고 조용히 담아두기만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자기 자신과 서로에게 진정한 위로를 전할 수 있을까? 저자 마이클 이그나티예프는 이 책을 통하여 사도 바울로, 아우렐리우스, 엘 그레코, 말러, 하벨 등과 같은 역사적인 인물들이 절망의 상황에서 어떤 행동을 했는지 또한 그들이 놓지 않았던 희망과 믿음은 무엇인지 찾아본다. 깊은 슬픔에 빠진 사람이나 그런 사람을 도우려는 사람들이 크나큰 고통과 절망을 온전히 마주하도록, 그리고 위안을 서로 주고받는 방법을 깨달을 수 있도록 다양한 예술작품들 속에 나타난 위로의 모습을 섬세하고 구체적으로 전달한다. 우리는 그들의 이야기로부터 진정한 위안이란 무엇인지, 또 어떻게 구할 수 있는지 깊이 이해하게 된다. “위로는 우리가 함께 고통을 나눌 때 혹은 스스로 고통을 견디고자 할 때 하는 일 또는 하고자 하는 일이다. 그럴 때 우리는 고통에 머물지 않고, 삶을 지속하고, 인생은 살 만한 가치가 있다는 믿음을 되찾고자 한다.” 불행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겠다는 결심에 관한 17편의 이야기 이 책은 고통으로 가득한 현실 세계를 조금이라도 이해하고자 했던 종교와 철학, 많은 사람들이 꿈꾸었던 내세의 혹은 미래의 이상향, 깊은 절망과 슬픔 속에서 한 줄기 빛이 되어준 음악이나 편지 등을 다루며, 지금껏 인류가 구해온 위로가 무엇인지를 다각도로 탐구한다. 종교인, 철학자, 지도자, 화가, 음악가, 시인, 사회운동가 등 각기 다른 시대와 배경의 중요한 인물들이 어떤 절망을 경험했으며 어디에서 위안을 얻었는지를 소개한다. 17편의 길지 않은 이야기들은 17번의 위안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고통스러운 세계를 신의 말씀으로 이해하고 그의 뜻에 겸허히 순종하던 종교인들(『구약 성서』의 인물들과 사도 바울로, 제1-2장), 슬픔을 마주하는 방법에 대한 규범을 철저히 따랐던 철학자들(키케로, 아우렐리우스, 보에티우스, 단테, 제3-5장)의 이야기와 한 폭의 그림으로 확실한 구원의 모습을 전달한 엘 그레코(제6장), 신체의 즐거움을 예찬하며 시대의 고통을 건넜던 몽테뉴(제7장)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신을 떠나 인간의 힘, 이성으로 절망적인 상황을 해석하고 바꾸려고 했던 사상가들(흄, 콩도르세, 마르크스, 제8-10장)과 슬픔, 고통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전달했던 사람들(링컨, 말러, 베버, 제11-13장)의 이야기에 더해서, 많은 이들에게 고통을 안긴 시대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은 이들의 이야기(아흐마토바, 레비, 러드노티, 카뮈, 하벨, 제14-16장)가 이어진다. 마지막으로는 호스피스 운동을 이끌며 ‘좋은 죽음’을 마주하는 방법에 대해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직접 실천했던 시슬리 손더스의 이야기를 전하며, 사랑하는 이를 떠나 보낼 때 우리 모두가 느끼는 가장 보편적인 슬픔을 다룬다. 이 책의 저자 마이클 이그나티에프는 몇 해 전 「시편」을 노래하는 합창단의 공연을 듣고, 비신자임에도 불구하고 깊은 감동을 받은 이유를 탐구하기 시작했다. 사상사가이자 역사학자로서 그는 문학과 예술작품 등 고대로부터 전해진 인류의 기록들과 그 속에 담긴 절망, 희망의 파편들을 그러모아 담담히 써내려갔다. 지나치게 감상적이거나 과장된 표현 대신, 담백한 문체로 쓴 17편의 글은 긴 시간을 뛰어넘어 위로의 온도를 전해준다. 이 책은 이 시대의 불안과 고통, 불확실성을 겪는 우리와 주어진 운명에 맞서 희망과 용기를 발견해낸 역사적 인물들 사이에 자연스레 다리를 놓아주며 깊은 감동을 전달한다. “나는 유럽에서 수천 년에 걸쳐 형성된 위로의 전통들이 어떻게 오늘날 우리에게도 힘을 줄 수 있는지를 보여주려고 한다. 오늘날과 같은 암흑의 시대에 우리는 어떤 유용한 가르침을 얻는가? 아주 간단한 가르침이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며, 결코 혼자인 적이 없다는 것.”
후설 & 하이데거 : 현상학, 철학의 위기를 돌파하라
김영사 / 박승억 지음 / 200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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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소설,일반
박승억 지음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명화 1001점
마로니에북스 / 스티븐 파딩 엮음, 하지은.한성경 옮김 / 201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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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니에북스
소설,일반
스티븐 파딩 엮음, 하지은.한성경 옮김
기원전부터 현대까지 미술의 변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명화 1001>의 개정판이다. 세계 미술사에 길이 남을 대가의 작품부터 그동안 간과된 숨은 걸작,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 현대미술까지 생생하게 담아냈다. 이번 개정판에는 국제 비엔날레를 비롯해 지금 이 순간 세계 미술 현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그리고 미술 시장에서 최고가를 기록하는 작품들을 중심으로 최신 동향을 업데이트했다. 중국을 대표하는 현대미술가 장 샤오강, 런던 로열 아카데미 출신으로 인종 문제와 사회적 문제의식을 표현해 이슈가 된 리넷 이아돔 보아케, 뉴욕에서 활동하며 식민 역사와 아프리카의 현실, 여성 문제 등을 표현하는 왕게치 무투 등이다. 유명 큐레이터와 소장가들이 반드시 언급하는 차세대 작가들을 두루 포함시켜 뉴욕이나 파리에 가지 않고도 이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서문 / 소개 / 작품별 색인 - 1400년대 이전 연못이 있는 정원, 작업장의 금 세공사, 아멘호테프 후이의 항해하는 배, 호루스 앞에 선 세토스 1세, 에트루리아의 호색적인 그림, 물에 뛰어드는 사람의 무덤 속 그림, 깜짝 놀란 여자, 황소 위에 탄 에우로파, 판과 헤르마프로디토스, 제물을 바치는 코논, 미노타우로스에게서 아이들을 구하는 테세우스, 여인의 초상, 선한 목자, 헤스페리데스 정원의 헤라클레스, 파드마파니 보살(연화수보살), 마야의 행렬 장면, 기치조텐(길상천), 동천산당도(洞天山堂圖), 보송 드 로슈슈아르, 천사장 가브리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떠나려는 엘드라드, ‘마이에스타스 도미니’, 산 클레멘테 데 타울, 루첼라이 마돈나 십자가 책형, 최후의 심판, 성흔을 받는 성 프란체스코, 세 명의 산 자와 죽은 자의 전설, 성전에서 마리아의 봉헌, 황금문에서의 만남, 나를 만지지 말라,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 예수를 배신함, 가나의 혼인잔치, 성 니콜라스의 기적, 채찍질 당하는 그리스도, 두 명의 성자가 있는 수태고지, 도시에서 좋은 정부의 효과,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 성녀 우밀타 제단화, 마리아 막달레나 생애, 수태고지, 음부(陰府)로 내려가심, 성모 마리아의 영면, 후마윤의 성문에 있는 후마이, 윌튼 두 폭 제단화 - 1400년대 구약 성 삼위일체, 예수 매장 세 폭 제단화, 크리스틴 드 피잔, 콰라테시 다폭 제단화, 악마에게 맞는 성 안토니우스, 성전 세, 아담과 하와의 유혹, 성모 마리아와 아기 예수, 성 삼위일체, 12궁이 그려진 돔, 침대에 누워 있는 트리샬라 왕비, 헨트 제단화, 붉은 터번을 감은 남자, 수태고지, 성 게오르그의 참수, 조반니 아르놀피니와 그의 아내 초상, 네 명의 성인과 함께 있는 옥좌 위의 성모자, 수태고지, 십자가 강하, 무릎을 꿇은 기부자가 있는 수태고지, 산 로마노 전투, 나를 만지지 말라, 레오넬로 데스테의 초상, 아기예수 최신 개정판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명화 1001 이집트 벽화부터 현대 미술까지, 교양인의 필수품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명화 1001>이 새롭게 개정됐다. 이번 개정판에는 국제 비엔날레를 비롯해 지금 이 순간 세계 미술 현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그리고 미술 시장에서 최고가를 기록하는 작품들을 중심으로 최신 동향을 업데이트했다. 중국을 대표하는 현대미술가 장 샤오강, 런던 로열 아카데미 출신으로 인종 문제와 사회적 문제의식을 표현해 이슈가 된 리넷 이아돔 보아케, 뉴욕에서 활동하며 식민 역사와 아프리카의 현실, 여성 문제 등을 표현하는 왕게치 무투 등이다. 유명 큐레이터와 소장가들이 반드시 언급하는 차세대 작가들을 두루 포함시켜 뉴욕이나 파리에 가지 않고도 이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역사와 시대를 아우르는 세계 명화의 향연! 그림을 보기 위해 우리는 미술관에 간다. 또 보고 싶은 그림이 있다면 그 작품을 소장한 미술관이나 특별 전시를 찾아가야 한다. 하지만 미술관을 방문한 사람들이 그림 한 점 앞에 머무는 시간은 고작 5초 남짓이다. 유명한 그림은 유명한 대로, 덜 알려진 그림은 또 그 그림대로 작품의 참 모습을 알기가 쉽지 않은 현실이다. 그런 의미에서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명화 1001』은 한 권으로 구성된 미술관과도 같다. 심지어 원하는 그림을 원하는 만큼 볼 수 있는 나만의 미술관인 셈이다. 선사시대 동굴벽화부터 세계 미술 시장의 핫 이슈까지! 기원전부터 현대까지 미술의 변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세계 미술사에 길이 남을 대가의 작품부터 그동안 간과된 숨은 걸작,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 현대미술까지 생생하게 담아냈다. 전문가가 엄선한 작품, 화려한 도판, 친절한 용어사전과 색인까지! 1001점 중에는 누구에게나 잘 알려진 작품도 있지만 크게 알려지지 않은 작품도 있다. 에트루리아의 무덤벽화가 그런 예다. 이집트뿐만 아니라 고대 그리스·로마 문명과 함께 번성했던 에트루리아도 무덤벽화를 남겼다. 또한 전문 필진이 ‘집에 걸고 싶은 그림’으로 선정한 유명 작품들, 이를테면 잭슨 폴록의 드립 페인팅, 페르메이르의 〈빨간 모자를 쓴 소녀〉, 몬드리안의 〈노랑, 파랑, 빨강의 구성〉 등도 마땅히 소개한다. 미술 용어에 낯선 이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용어사전을 수록했고, 편의에 따라 그림이나 화가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도 있다. 전 세계 미술 전문가가 쓴 간결한 해설 맨해튼 뉴욕 미술 아카데미 총감독 스티븐 파딩 교수는 이 책을 위해 화가와 큐레이터, 비평가, 수집가 등 미술 분야의 여러 전문가들과 드림팀을 결성했다. 현장 최고의 전문가들이 펼쳐놓는 생생한 정보에 통찰력 넘친다. 작품 탄생 배경이나 흥미로운 뒷이야기, 중점적으로 봐야 할 핵심 정보 등 꼭 필요한 내용을 알차게 정리했다. 아름다운 그림, 의미심장한 그림에 한번쯤 눈길을 보낸 독자라면 시대와 사조, 기법을 넘나드는 풍부한 설명과 함께 화려한 명화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요즘 사는 맛 2
위즈덤하우스 / 고수리, 김민철, 김신지, 무과수, 스탠딩 에그 (Standing Egg), 이랑, 이연, 이유미, 임현주, 정문정, 정지우, 정지음 (지은이) /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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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
소설,일반
고수리, 김민철, 김신지, 무과수, 스탠딩 에그 (Standing Egg), 이랑, 이연, 이유미, 임현주, 정문정, 정지우, 정지음 (지은이)
배민에서 2020년부터 발행 중인 뉴스레터 ‘주간 배짱이’(배민을 짱 좋아하는 이)의 푸드에세이를 모은 두 번째 책.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에세이 작가 열한 명의 글에 이번 책에만 특별 참여한 이연 작가의 글을 더해 총 열두 명의 에세이 어벤저스가 모였다. 1편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글맛으로 올 한해도 열심히 먹고 살기 위해 밥벌이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재미를 선사하는 책이다. 열두 명의 작가들이 차려내는 한 끼에 담긴 평범하고 장엄한 이야기들은 우리의 오늘이 조금은 더 특별하고 즐거움으로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들로 가득하다.들어가는 글 한술 더 뜨며 맛있는 걸 먹으면 떠오르는 얼굴 _ 고수리 주먹밥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 한겨울 튀김우동에서 초여름 콩국수까지 얼마나 맛있는지 묻는다면 너무 마음고생하지 말고 잘 살아라 밥하다가 울어본 엄마라면 좋은 음식은 여행하지 않는다 _ 김민철 동네에서 부자로 살아가는 법 목적지는 음식입니다 돈의 맛을 아시나요 각자의 빛나는 시간 펄펄 끓는 귀국길 오늘을 가장 좋은 순간으로 만들어주는 맛 _ 김신지 가장 좋아하는 맥주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 누구에게나 ‘상여음’이 필요하다 철없는 어른이 되지 않으려고 먹는 것들 우리가 식탁 앞에서 나누는 것들 두 번 다시 잃고 싶지 않아 내가 사랑했던 모든 음식들에게 _ 무과수 무과수가 사랑한 음식 ① 쌀국수 무과수가 사랑한 음식 ② 크루아상 무과수가 사랑한 음식 ③ 돈가스 무과수가 사랑한 음식 ④ 수제 햄버거 추억은 음식에 남아 오래된 노래, 오래된 맛 _ 스탠딩 에그 고기 굽기에 진심입니다 미식(美食)의 세계 순댓국의 힘 오늘도 고민입니다 혀가 ‘펑’ 트이는 맛의 세상 속으로 _ 이랑 아이스 카페라테 테이크아웃 하나요 누룽집밥 메뉴판이 있는 친구의 집 나의 해방 요아정 일지 모두가 만든 입맛 라이프 레시피의 달인 _ 이연 돈가스의 달인 샌드위치의 달인 파스타의 달인 샐러드의 달인 연식당의 달인 누구에게나 운명처럼 나타날 메뉴가 있을지어니 _ 이유미 엄마의 점심 도시락 배달 나의 믿는 구석, 믹스커피 안양에서 부산돼지국밥을 먹는 게 달라지고 보는 게 바뀌는 나이 만두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가 아는 가장 똘똘한 한 끼 _ 임현주 집밥, 집밥 같음의 위안 지속 가능한 출근과 두유라테 음식 앞의 페르소나 당신의 포스팅 관대함과 절제 사이 우리 일단 밥부터 먹어요 _ 정문정 초년의 맛, 동경의 맛 부끄러워서 말 못 했지만 사실 좋아해요 먹고 살자고 하는 거니까, 우리 일단 밥부터 먹어요 좋은 날도 있고 나쁜 날도 있는데 오늘은 좋은 날이에요 제발 사라지지 말아요 편식하는 삶도 괜찮습니다 _ 정지우 냉면 먹게 만든 여자와 결혼한 썰 돈가스와 벌레의 상관관계에 관하여 편식하는 사람들이여, 단결하라 우당탕탕 아이의 첫 도시락 만들기 인생의 결핍 찾기 입맛의 다른 맛은 사는 맛 _ 정지음 빵순이 관찰기 식탐왕, 그 애 추로스 걸 수난기 꼭두새벽 도시락 파티 올드보이 걸먹는 것의 즐거움, 사는 것의 기쁨 《요즘 사는 맛》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평범한 하루를 특별하게 만드는 맛있는 한 그릇의 힘’으로 가득한 '요즘 사는 맛'의 두 번째 이야기가 다시 한번 한 권의 책에 모였다. ‘요즘 사는 맛’은 배민의 뉴스레터 ‘주간 배짱이’에서 연재되고 있는 푸드에세이로 2022년에 첫 번째 책인 《요즘 사는 맛》이 출간되어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두 번째 책인 《요즘 사는 맛 2》에는 사전 연재되었던 고수리, 김민철, 김신지, 무과수, 스탠딩 에그, 이랑, 이유미, 임현주, 정문정, 정지우, 정지음 작가의 글에 이번 책에만 특별히 참여한 이연 작가의 글까지 총 12명 작가들의 맛있는 이야기를 한 상 가득 담았다. 열두 명 작가들의 이야기에 들어간 가장 값진 재료는 우리 모두의 안녕과 평안, 행복 커피, 라면, 빵, 순대국밥 등 먹는 음식은 비슷하지만 같은 걸 ‘먹고 사는’ 모습은 제각각이다. 고수리 작가는 아이가 생기면서 보통의 라면이 ‘우유우유치즈라면’ ‘대파대파후추라면’으로 변하는 마법을 부리게 되었고, 김민철 작가는 푼돈을 모아 거대한 ‘사치 통장’으로 만들어 있는 줄 몰랐던 맛의 세계를 여행하고 있다. 김신지 작가는 제철의 맛과 함께 제철의 행복을 느끼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무과수 작가는 그를 행복하게 했던 음식들을 향해 러브레터를 보내는 동시에 독자들에게 그만의 맛집을 공유한다. 스탠딩 에그 작가는 실패해도 크게 상관 없는 일, 고기 굽기에 진심을 다하며 세상 살 맛을 느끼고, 이랑 작가는 반려 고양이를 간병하기 위해 작업실을 정리하며 매일 가던 카페에서 마지막 ‘아이스 카페라테 테이크 아웃’을 외치며 한 시절을 보내고 새로운 시절을 맞이한다. 입시를 위해 상경했던 노량진에서 이연 작가는 돈가스 한입으로 뜻밖의 위로를 받았고, 이유미 작가에게는 직장인 시절을 버티게 했던 믹스커피가, 임현주 작가에는 급박한 방송 생활을 견디게 하는 두유라테가 있다. 정문정 작가는 처음 서울에 상륙한 크리스피크림 도넛 매장에서 생경한 주문 시스템을 겪었던 잊지 못할 초년의 시간을 보여주며 누구에게나 설레고 서툴었던 '처음'을 이야기하고 정지우 작가는 아내 덕에 ‘차가운 면’의 세계를 알았지만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있는 삶을 여전히 지지한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마지막으로 정지음 작가는 누군가에게 손수 먹을 걸 만들어주는 것만큼 숭고한 애정 표현이 없다는 깨달음을 친구가 만든 빵을 통해 얻었다. 정신 얼얼하게 매운맛으로 가득한 날에도 아무 일 없는 평범한 날에도 어김없이 허기는 때마다 찾아온다. 어떤 날이든 상관없다. 각자의 방식으로 ‘나’를 온전히 돌볼 수 있는 먹을거리와 함께 《요즘 사는 맛 2》를 곁들이면 인생의 풍미가 2% 올라가는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우리는 몇 번의 계절 동안 사랑할까. 튀김우동 끓여 먹던 한겨울을 지나 콩국수 들이켜는 초여름이 되었어도, 우리에겐 여전히 긴 삶이 남아 있다. 걸음 같은 풍경을 보고, 풍경 같은 노래를 듣고, 노래 같은 대화를 나누는, 그런 평범한 날들이 이어지고 이어진다. 돌돌돌 실타래를 감아가듯 이런 느슨하고 부드러운 삶이 좋아. 콩국수를 나눠 먹고도, 저녁이 지나가고도, 계절이 지나가고도, 세월이 지나가고도 헤어지지 않을 사람들이 곁에 있다. 나는 외롭지 않다.- 고수리, <한겨울 튀김우동에서 초여름 콩국수까지> 그렇게 평생을 살아오다가 갑자기 생소한 땅, 시칠리아 시라쿠사에서 멸치 떼를 만난 것이었다. 오늘의 파스타를 시켰는데, 손가락 크기만 한 안초비 수십 마리가 올라간 파스타가 나왔다. 안초비에 가려 파스타 면이 안 보일 지경이었다. 잽싸게 남편 앞으로 파스타를 밀었다. 안초비와 눈도 마주치기 싫어서. 남편이 한입 먹어보더니 눈이 동그래졌다. 얼른 먹어보라며 내 앞으로 파스타를 다시 밀었다. 자기를 믿고 먹어보라며. 진짜 좋아할 거라며. 그 순간 여행자의 도전 정신이 내 옆구리를 찔렀다. - 김민철, <목적지는 음식입니다> 즐길 수 있을 때 즐겨둬야 한다. 기회가 되면 테라스에 앉아 맥주를 마셔야지 하는 안일한(!) 마음으로는 부족하다. 이렇게 좋은 날씨는 정말 드물다고 여겨지는 날이면, 어떻게 해서든 그날을 테맥의 날로 만들어야 한다. 일기예보 앱을 성실하게 들여다보며 ‘테맥 길일’을 찾아 미리 약속을 잡아두는 정성도 필요하다. 시간도 계절도 우리를 기다려주진 않으니까.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오늘을 지금 여기에서 살아내야 한다. - 김신지, <가장 좋아하는 맥주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
떡지순례
비타북스 / 떡지순례(홍금표) (지은이) /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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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북스
소설,일반
떡지순례(홍금표) (지은이)
떡볶이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라면 전국을 가리지 않고 투어를 떠나는 인플루언서, 떡지순례가 엄선한 떡볶이 성지를 소개하는 책이다. 떡지순례가 직접 선정해 방문하고 맛보고 인정한 ‘인생 떡볶이집’ 135곳을 담았으며, 누구보다 떡볶이에 진심인 저자의 짧은 에세이도 함께 실었다. 물론 소문난 떡볶이집뿐만 아니라 나만 알고 싶은 곳, 신흥 강자로 떠오르는 곳도 수록되어 있다. 또한, 전국 각지 떡지순례 지도, 지하철 노선별 떡볶이 성지, 나만의 떡지순례기를 기록할 수 있는 부록 ‘떡지순례 다이어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아 떡볶이에 진심인 많은 사람의 호기심과 소장욕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Prologue_ 세상에 나쁜 떡볶이는 없다! 추천의 글_ 요조(뮤지션, 작가), 김관훈(두끼 대표) 내 입맛에 맞는 떡볶이집을 찾아서_ “오늘도 인생 떡볶이를 찾아 떠날 거야” 떡지순례가 추천하는 떡볶이집을 찾아서_ “떡지순례가 뽑았다! 추천 맛집 BEST” 상황과 취향에 맞는 떡볶이집을 찾아서_ “취향 저격! 오늘, 여기 어때?” 떡지순례자를 위한 이 책 활용법 서울 마포구 꽃추장 / 로맨틱치즈봉봉 / 마포원조떡볶이 / 몬스터치즈떡볶이 / 무타리 / 소구장 / ESSAY 어느 서강대생의 추억의 장소 / 송이네 / 신공주떡볶이 / 이서방네 서대문구 떡볶이만세 / 신흥떡볶이 / ESSAY 위로받고 싶은 날, 혼자 먹고 싶은 맛 / 철길떡볶이 / 카우떡볶이 은평구 꾸울떡 / 순금이네떡볶이 용산구 무바 / 바바라스키친 / 생각나서떡볶이 / 와우신내떡 / 현선이네 종로구 나누미떡볶이 / 만나분식(서촌) / ESSAY 설렘 반, 걱정 반, 짜릿했던 첫 만남 / 맛나분식(종로3가) / ESSAY 이건 5점 만점에 5점이다 / 봉쥬떡볶이 / 선다래분식 중구 7.8막걸리 / 명화당 / 원조짜장떡볶이 / 을지분식 / 진미떡볶이 강남구 고소미부엌 / 루비떡볶이 / 별미곳간 / 서강쇠 서초구 미소의집 / 예쁜할머니네 / 홍미단 송파구 보름떡볶이 강동구 셀프하우스 / 워커힐떡볶이 동대문구 레드인 / 숑가떡볶이 성동구 만나떡볶이 / 악어떡볶이 / 오프트OFTT 광진구 노룬산분식 / 서울떡볶이(화양제일시장) / 신토불이떡볶이 / ESSAY 떡지순례, 역사의 시작 / 은혜즉석떡볶이 동작구 모녀신떡 / 애플하우스 / 은희네온집닭떡볶이 / 정원분식 / 파프리카떡볶이(노량진 맛나분식) 관악구 멕스칸즉석햄버거 / 미림분식 / 별미분식 구로구 봉봉분식 / 입춘 영등포구 선유떡볶이 / 오락떡볶이 강서구 강서분식센타 / 밀베이스 / 화곡미담분식 성북구 공룡떡볶이 / ESSAY 사람 냄새나는 즐거운 공간 / 김만희떡볶이 / 드림랜드 / 불난집 / 선화슈퍼 / 추억의옛날떡볶이 / 할매떡볶이 강북구 소문난떡볶이 / 시장떡볶이(수유중앙시장) / 썬데이스낵 / 오늘도떡볶이 / 제일분식(숭인시장) 도봉구 정의분식 노원구 다리떡볶이 / 소라분식 / 유리네 / 쪼매매운떡볶이 / ESSAY 너는 내 운명 중랑구 경상도떡볶이 / 면동떡볶이 / 묵동할머니떡볶이 / 잉꼬네떡볶이 / 호돌이분식 / 홍이네떡볶이 지방 인천 공단떡볶이 / 얼레꼴레만두 경기도(경부권) 군포 어흥떡볶이 / 군포 왕분식 / 성남 마리오떡볶이 / 성남 수진분식 / 수원 유민이네감동튀김 / 수원 중평떡볶이 / 안양 텬고 경기도(서해안권) 광명 선릉매운트럭떡볶이 / 부천 학교가는길 경기도(동부권) 남양주 짱떡볶이 / ESSAY 모든 것이 짱 좋았다 강원도 춘천 미화네떡볶이 / 춘천 심가당 / 강릉 언니네떡볶이 대전 김현정떡볶이 / 떡반집 / 만포분식 충청남도 금강산식당 / 이팔떡볶이 충청북도 땡이떡볶이 / 떡보라 / 부부영양호떡 / 소문난부부떡볶이 / 영심이스넥 / 철당간떡볶이 대구 고성동대성떡볶이 / 단짝즉석떡볶이 / 방촌시장원조떡볶이 / 신천궁전떡볶이 / 자매분식 / 토스트앤후르츠 / 퐁당떡볶이 / 한떡봉 부산 다리집 / 신촌깻잎떡볶이 / 해운대 빨간떡볶이 / 해운대 짱떡볶이 전주 또또분식 / 뽀빠이상추튀김 / 상산떡볶이 / 웅이네분식 제주도 금능스낵 / 명랑스낵 / 섬떡볶이×사계부엌 / 짱구분식(제주시) / 착한튀김(제주시) [INDEX 1] 지하철 타고 떡지순례 ♥ 지하철&기차 노선별 떡볶이 성지 [INDEX 2] 같이 떠날까? 전국 각지 떡지순례 지도 [INDEX 3] 그 떡볶이집 이름이 뭐더라? 가나다순으로 찾아보기 [부록] 떡지순례 다이어리“당신이 정말 떡볶이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은 갖고 있는 것이 좋다. 그저 한 번씩 펼쳐 보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세계가 조금은 완벽해질 테니까.” - 『아무튼, 떡볶이』 저자, 뮤지션 요조 추천! 대한민국 떡볶이 재발견! 전국 떡볶이 맛집 총망라 ‘배달의민족 떡볶이 마스터즈’ 우승자 떡지순례가 뽑은 서울부터 제주까지 총 135곳의 떡볶이 성지를 담았다 한국인의 진정한 소울 푸드는 떡볶이가 아닐까? 떡볶이가 가지는 의미는 ‘음식’ 그 이상인 듯하다. 어릴 적 분식집에서 먹었던, 때론 엄마가 만들어 주셨던, 그리고 요즘은 배달 음식으로 만나게 된 떡볶이! 맵고 달고 짭짤한 떡볶이 특유의 맛과 향, 작지만 아늑했던 떡볶이집을 떠올리면 그때 그 행복했던 기억들이 소환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떡볶이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라면 전국을 가리지 않고 투어를 떠나는 인플루언서, 떡지순례가 엄선한 떡볶이 성지를 소개하는 책이다. 떡지순례가 직접 선정해 방문하고 맛보고 인정한 ‘인생 떡볶이집’ 135곳을 담았으며, 누구보다 떡볶이에 진심인 저자의 짧은 에세이도 함께 실었다. 물론 소문난 떡볶이집뿐만 아니라 나만 알고 싶은 곳, 신흥 강자로 떠오르는 곳도 수록되어 있다. 또한, 전국 각지 떡지순례 지도, 지하철 노선별 떡볶이 성지, 나만의 떡지순례기를 기록할 수 있는 부록 ‘떡지순례 다이어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아 떡볶이에 진심인 많은 사람의 호기심과 소장욕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오늘도 인생 떡볶이를 찾아 떠나는 떡지순례자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 ‘떡지순례가 소개하는 떡볶이라면 믿고 먹는다!’ 누구보다 진심인 떡지순례가 엄선한 135곳의 떡볶이 성지 수록 독자들의 인생 떡볶이 찾기에 도움을 줄 책, 『떡지순례』가 출간됐다. 서울부터 제주까지 총 135곳의 떡볶이 성지를 소개하며, 각각의 떡볶이집 위치와 주요 메뉴, 배달이나 택배 가능 여부, 주변 맛집, 저자인 떡지순례의 맛깔나는 한줄평은 물론, 자세한 후기와 함께 생생한 사진들을 실었다. “나…아무래도 떡볶이에 중독됐나 봐…. 매일 먹고 싶어.” “삼시 세끼 떡볶이만 먹고도 살 수 있을 것 같아.” 이런 말 한 번쯤 해봤다면 이 책을 꼭 소장해야 하는 7가지 이유! ① 서울 87곳, 지방 48곳 총 135곳의 전국 각지 ‘떡볶이 맛집’만 수록했다. ② 떡지순례를 다니며 기록한 저자의 짧은 에세이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다. ③ 맛집 위치와 블로거들의 후기, 더 자세한 메뉴와 정보를 검색해볼 수 있도록 QR코드를 삽입했다. ④ 떡볶이만 먹으러 떡볶이집 가는 사람이 있어? 튀김, 순대, 쫄면 맛집도 추천한다. ⑤ 맛있는 곳 옆에 맛있는 곳! 떡볶이 먹고 들리면 좋을 주변 맛집도 소개한다. ⑥ 순례길이 더 편리하도록 지하철 노선별 떡볶이 성지와 한눈에 보는 떡지순례 지도를 담았다. ⑦ 책 뒤쪽에 부록 ‘떡지순례 다이어리’가 들어 있어 나만의 떡지순례기를 기록할 수 있다. “만약 아직 ‘최고로 애정하는 인생 떡볶이’가 없는 분은 이 책을 통해 ‘최애 떡볶이’를 찾게 되기를, 평소 떡지순례를 즐기는 분이라면 더 다양한 곳을 찾아갈 수 있는 맛집 지도가 되기를, 그리고 떡지순례를 떠나고 싶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기회가 없었던 분이라면 이 책에서 소개한 순례기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값진 순간을 경험하게 되길 바랍니다.” - 본문 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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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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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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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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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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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책읽는곰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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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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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4
오늘은 축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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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지만 사랑받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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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면 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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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미친 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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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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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모여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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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옛날 늑대가 돌아다니던 시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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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아이세움
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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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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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삼국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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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랑지네 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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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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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사면 과학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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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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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주운 자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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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파란
창비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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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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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는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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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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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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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전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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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데모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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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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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새우 :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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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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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2
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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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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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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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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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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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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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사람이 이긴다 (스페셜 양장 리커버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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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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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원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