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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만 있어줘
밝은세상 / 조창인 글 / 201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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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세상소설,일반조창인 글
『살아만 있어줘』는 『가시고기』, 『등대지기』의 작가 조창인이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장편소설이다. 자기희생적인 아빠의 부성애를 담은 『가시고기』, 외딴섬 등대지기와 어머니의 화해를 그린 『등대지기』, 부모를 잃은 한 소년의 눈물겨운 삶을 그린 『길』, 머나먼 길을 돌아 다시 사랑을 찾는 부부 이야기를 그린 『아내』에 이어 『살아만 있어줘』는 긴 방황과 좌절 끝에 잃어버린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주인공 해나는 일찍이 아빠를 잃고, 얼마 전 엄마까지 여의었다. 해나가 20년 동안 살아온 날들 중에는 밝게 웃은 날보다 실의와 절망에 빠져 방황한 날이 더 많다. 그리고 또 다른 주인공 은재는 지난 20년 동안 소설을 쓰며 살아온 작가이다. 20년 전 잃어버린 운명의 사랑 인희를 여전히 그리워하며 소설 쓰기로 생을 위무해 가는 그는, 말기 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살아만 있어줘』는 ‘죽음’이란 공통분모를 가진 은재와 해나가 시련과 상처를 극복하고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생의 끝자락에서 만난 두 사람은 수없이 많은 갈등과 시련을 겪지만 차츰 용서와 화해의 바탕 위에서 어두운 그림자를 거두어내고 희망을 향해 나아간다. 죽음이란 삶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 주어진 삶의 마지막까지 참고 견뎌내며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살아가는 일이 고통인 생이 있다. 하루하루 견디기 힘들 만큼 괴로워 스스로 목숨을 끊고 싶어지는 순간이 있다. 하지만 죽음은 결코 되풀이할 수 없는 순간이며, 단 한 번밖에 주어지지 않는 순간이다. 은재는 해나가 진정으로 삶을 받아들이기까지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한다. 생의 막바지에 다다른 은재가 해나를 위해 지핀 불씨는 살아가는 동안 마음속의 꺼지지 않는 불꽃으로 남아 있게 될 것이다. 해나는 하루하루 살아내기 힘들 때마다 은재가 남긴 사랑의 불씨를 되살리며 용기를 내게 될 것이다.1. 하루하루 살아가기 힘겨울 때마다 내 간절한 외침을 기억해! 살. 아. 만. 있. 어. 줘! -기나긴 방황과 좌절의 끝에서 다시 찾은 꿈과 사랑! -《가시고기》, 《등대지기》의 조창인 신작 장편소설 《살아만 있어줘》 출간! 《살아만 있어줘》는 《가시고기》, 《등대지기》의 작가 조창인이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장편소설이다. 자기희생적인 아빠의 부성애를 담은 《가시고기》, 외딴섬 등대지기와 어머니의 화해를 그린 《등대지기》, 부모를 잃은 한 소년의 눈물겨운 삶을 그린 《길》, 머나먼 길을 돌아 다시 사랑을 찾는 부부 이야기를 그린 《아내》에 이어 《살아만 있어줘》는 긴 방황과 좌절 끝에 잃어버린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2000년, 새로운 밀레니엄 벽두에 출간된 조창인 장편소설 《가시고기》는 출판 역사상 전무후무한 각종 기록을 남기며 그해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우뚝 섰다. 문화관광부가 한국출판연구소에 의뢰해 실시한 ‘2004년 국민 독서 실태조사’에서 《가시고기》는 가장 기억에 남는 도서로 선정되었고, 작가 선호도 조사에서도 초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골고루 지지를 받아 가장 좋아하는 작가로 선정되었다. 교문문고 42주 연속 1위, YES24 다시 읽고 싶은 책 7위(2006년), MBC 느낌표 조사 가장 읽고 싶은 소설 1위(2001년), EBS 조사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소설 16위(2002년) 등은 《가시고기》가 이룬 눈부신 성과였다. 《가시고기》는 일본에서도 출간돼 10만 부가 팔려 나갔으며 NHK방송국에서 드라마로 제작돼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그밖에도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 등지에서도 출간돼 소설 한류열풍을 주도했다. 이미 연극, 뮤지컬, 드라마로 선을 보였으며 영화로도 곧 나올 예정이다. 요즘도 각 학교에서 독후감 과제로 선정돼 방학 동안 판매가 부쩍 신장되는 현상을 빚기도 한다. 《가시고기》 200만 부, 《등대지기》 80만 부를 비롯해 다수의 책이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살아만 있어줘》는 조창인 감동소설의 연장선상에 있는 작품인 동시에 치유와 극복의 의미를 더한 소설이라 할 수 있다. 작가의 말을 빌리자면 그 어떤 소설을 쓸 때보다 산고가 컸다고 한다. 자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다 보니 집필에 따르는 중압감이 만만치 않았던 것. 조창인 소설의 주제는 언제나 ‘사랑’이다. 사랑을 빼고는 조창인 소설을 생각할 수 없다. 조창인의 소설에 나오는 인물들이 사랑을 이루는 방식은 비장하다 못해 처절해 보이기도 한다. 골수암 환자인 아들의 회복을 위해 장기를 팔아야 하는 아빠 이야기를 다룬 《가시고기》, 아들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을 다룬 《등대지기》에서 보듯 조창인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사랑하는 방식은 자기희생적이다. 《살아만 있어줘》의 은재 역시 사랑을 이루기 위한 각오가 자못 비장하다. 20년 만에 조우한 딸, 얼마 남지 않은 생의 나날들을 딸을 살리는 데 쓰고자 한다. 마치 작가는 목숨을 걸 각오 없이 시작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고 이야기하는 듯하다. 2. 죽음은 결코 되풀이할 수 없는 순간, 단 한 번밖에 주어지지 않는 순간이다! 꿈과 사랑을 잃은 사람에게 생은 어떻게 받아들여질 것인가?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은 사람, 세상에 피붙이 하나 남아 있지 않은 외톨박이에게 생은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 것인가? 이 소설의 주인공 해나는 바로 그런 사람이다. 일찍이 아빠를 잃고, 얼마 전 엄마까지 세상을 떠나갔다. 해나가 20년 동안 살아온 날들 중에는 밝게 웃은 날보다 실의와 절망에 빠져 방황한 날이 더 많다. 웃음을 과거의 저편 어디엔가 놓아두고 온 사람처럼 늘 어두운 표정을 지었던 엄마 인희, 가족에게 부족함 없는 사랑을 베풀었지만 어딘가 모르게 괴로움이 묻어났던 아빠 기호. 그리 행복해 보이지 않는 엄마 아빠 사이에서 늘 불만스럽고 초조했던 해나. 셋이 함께 신나게 웃어본 기억이라곤 없는 가족이었다. 그나마 이제 아빠 엄마는 모두 세상을 떠나고, 해나 홀로 남았다. 혹독한 시련이 앞을 가로막을지라도 힘껏 살아가고자 한다면 못 살아낼 것도 없겠지만 해나에게 생은 청천벽력과도 같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게 고통인 해나에게 내일은 또 다른 고통의 시작일 뿐이다. 이제 해나에게 죽음은 필수가 되었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 고민 끝에 성산대교에서 뛰어내리지만 죽음 또한 맘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 몸을 크게 다쳤을 뿐 생명이 다하지 않은 해나는 병원에서 혹독한 재활의 시간을 맞이할 수밖에 없다. 이 소설의 또 다른 주인공 은재. 그는 지난 20년 동안 소설을 쓰며 살아온 작가이다. 20년 전 잃어버린 운명의 사랑 인희를 여전히 그리워하며 소설 쓰기로 생을 위무해 가는 사람. 여러 편의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궁핍하지 않은 삶을 살지만 인희가 떠난 세상은 그에게 아무런 희망도 없다. 자살을 선택했던 해나와 말기 암으로 시한부 삶을 선고받은 은재가 만난다. 첫사랑 인희가 죽기 전에 해나를 부탁했던 것, 해나는 사실 은재의 아이였던 것이다. 은재에게 남아 있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 살아 있는 동안 해나의 꿈과 살아야 할 의미를 찾아주고 싶은데 그리 녹록한 일이 아니다. 해나가 지난 시절에 겪은 상처와 고통이 자못 깊기 때문이다. 해나와 은재가 서로 티격태격하며 갈등하는 동안 죽음의 시간은 점점 가까이 다가선다. 조창인 소설은 아무리 감정이 메마른 사람일지라도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생생한 감동이 녹아들어 있다. 핵가족화, 개인주의화되어 가는 사회, 전통적 가족의 의미가 붕괴되어 가는 사회, 승자독식의 무한경쟁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이 소설은 사랑과 희생, 용서와 화해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살아만 있어줘》는 ‘죽음’이란 공통분모를 가진 은재와 해나가 시련과 상처를 극복하고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생의 끝자락에서 만난 두 사람은 수없이 많은 갈등과 시련을 겪지만 차츰 용서와 화해의 바탕 위에서 어두운 그림자를 거두어내고 희망을 향해 나아간다. 대한민국은 OECD 국가 중 자살률이 가장 높은 나라이다. 자살을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자살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살아만 있어줘》는 제목처럼 생명의 소중한 의미를 각인시키는 소설이고, 좌절을 이겨내고 미래의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소설이다. 이 소설은 용서와 화해만이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져 신음하는 사람들을 진정으로 치유할 수 있는 길이라는 걸 은재와 해나를 통해 절절하게 보여주고 있다. 죽음이란 삶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 주어진 삶의 마지막까지 참고 견뎌내며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살아가는 일이 고통인 생이 있다. 하루하루 견디기 힘들 만큼 괴로워 스스로 목숨을 끊고 싶어지는 순간이 있다. 하지만 죽음은 결코 되풀이할 수 없는 순간이며, 단 한 번밖에 주어지지 않는 순간이다. 그러하기에 생이 아무리 고통이고 절망일지라도 마침표가 아닌 쉼표를 찾아내야 하는 것. 단 한 번밖에 주어지지 않은 생에 마침표를 찍는다는 건 수없이 주어질지도 모를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며, 능히 행복해질 수 있는 미래를 서둘러 포기하는 것일 뿐이다. 화해와 용서 또한 말처럼 쉽지 않다. 인내심을 갖고 끊임없이 다가서는 노력이 수반되어야 하는 일이다. 상대보다 먼저 이편의 가슴을 활짝 열어 보이는 일이다. 상대가 가슴을 활짝 열어 보일 때까지 참을성을 갖고 기다려야 하는 일이다. 이 소설의 은재는 해나가 진정으로 삶을 받아들이기까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경주한다. 사람을 되살리는 것만큼 숭고한 일이 어디 있으랴. 생의 막바지에 다다른 은재는 마지막 남은 열정을 해나의 희망을 위해 쏟아붓는다. 은재가 지핀 희망의 불씨는 해나가 살아가는 동안 마음속의 꺼지지 않는 불꽃으로 남아 있게 될 것이다. 해나는 하루하루 살아내기 힘들 때마다 은재가 남긴 사랑의 불씨를 되살리며 용기를 내게 될 것이다. 3. 너에게 살아갈 이유가 되어줄 수 있다면……. -『살아만 있어줘』 줄거리 요약 -나, 이제, 죽습니다. 해나는 성산대교 다리 난간을 붙잡고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다. 무슨 이유로 죽으려고 하는 것일까? 단호함이 묻어나는 얼굴에는 일말의 미련도 보이지 않는다. 해나는 마지막으로 호흡을 가다듬고 깊은 강물 속으로 몸을 던진다. 그것으로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아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병원이다. 비장한 각오로 결행했던 자살이지만 온몸을 바늘로 찌를 듯한 통증만이 오롯이 남아 있을 뿐이다. 은재는 시한부 말기 암 환자로 죽음을 향해 육체를 맡긴 채 서서히 삶에서 멀어지고 있다. 죽어가는 그에게 옛 여인을 통해 알게 된 딸 해나의 존재. 하지만 그가 해나에게 해줄 수 있는 일이라곤 없다. 멀리서 지켜보기만 할 뿐 좀처럼 다가서지 못하던 은재에게 해나가 다리 위에서 뛰어내렸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은재는 이미 놓아버렸던 삶의 끈을 붙잡기 위해 재입원을 결심한다. 마지막 남은 생의 불꽃을 해나를 위해 태우겠다는 각오와 함께. 은재는 기회가 오면 다시 죽으리라 다짐하는 해나 앞에 나타난다. 해나는 주변에서 얼쩡거리는 은재가 귀찮기만 하다. 마치 아빠처럼 시시콜콜 어린아이 취급이다. 멀리해야겠다고 다짐하지만 사사건건 부딪히다 보니 어느새 서로 말문이 터져 잠시 보이지 않으면 소식이 궁금해진다. 해나는 정신치료와 물리치료를 병행하지만 여전히 삶에 미련이 없다. 기회가 오면 다량의 신경안정제를 먹고 삶을 끝낼 생각이다. 정신과 치료를 담당하는 도토리 선생도 해나를 살리기 위한 치료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처음은 미약했지만 차츰 치료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도토리 선생은 은재와도 부쩍 친해져 자주 해나에 대한 대화를 나눈다. 해나는 은재가 얼굴 없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돌아가신 부모님의 친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해나가 간호사에게 흘린 말 때문에 은재의 정체가 언론에 노출된다. 해나는 자기 때문에 곤란에 처한 은재에게 미안함을 느낀다. 은재의 담당 편집자인 오찬미를 통해 언론이 조용해질 동안 은재와 함께 병원을 나가 바람을 쐬고 오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받는다. 해나로서는 내키지 않는 일이었지만 자신의 실수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 은재와의 여행에 동참하기로 한다. 해나에게 자신의 고향을 보여주고 싶었던 은재. 둘은 은재의 고향인 외우도로 떠난다. 둘은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해나의 부모와 은재가 얽힌 이야기들이다. 은재는 끝내 자신이 아버지라는 말을 할 수 없다. 이미 해나의 머리에 깊숙이 박힌 아버지는 그가 아니라 기호이기 때문이다. 둘의 관계는 밀착되었다가 이완되기를 반복한다. 두 사람은 여행 중 외우도에서 수애라는 아이를 만난다. 은재와 해나는 엄마를 찾아 외우도를 찾아왔다는 수애와 동행한다. 은재는 수애의 엄마를 찾아주기 위해 몸을 돌보지 않고 돌아친다. 힘겹게 찾아낸 수애의 엄마는 딸을 만나기를 거부한다. 병원으로부터 간이식 수술을 받게 되었다는 연락이 온다. 은재도 수애도 보이지 않는다. 겨우 은재를 찾아 간이식 수술을 받을 수 있다는 소식을 전한 해나는 연락이 되지 않는 수애가 전날 절벽 아래를 망연히 바라보던 모습을 떠올리며 불안한 마음을 가누지 못한다. 은재는 수애를 찾아 절벽으로 향한다. 절벽에는 수애가 가지런히 놓아둔 운동화만이 보일 뿐이다. 은재는 절벽 아래로 수애를 찾아 내려간다. 은재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겨우 절벽 아래로 내려가지만 기력이 다해 차츰 의식이 희미해져 가는데…….
명장과 함께 배우는 물레 성형
좋은땅 / 이향구 (지은이) / 2021.04.20
27,000원 ⟶ 24,300원(10% off)

좋은땅소설,일반이향구 (지은이)
50여 년을 도자기를 만들며 살아온 이천도자기 명장 남양 이향구이다. 그는 오랫동안 도자기를 만들어 오면서 물레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 어떻게 하면 쉽게 알아듣고 포기하지 않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 왔다. 누구나 쉽게 접할 수는 없는 것이 도자기이고 물레 성형이다. 그래서인지 처음에 물레 성형이 잘되지 않으면 많이들 멋쩍어하고 쑥스러워 한다. 처음부터 잘되면 그것이 이상한 것이 아닌가. 이러한 감정들을 내려놓고 이 책과 함께 차근차근 물레 성형 걸음마를 떼보자.감사의 말 머리말 첫 번째 시간 - 물레 성형을 위한 준비 물레 준비 | 도구 준비 두 번째 시간 - 물레 정형을 위한 준비 정형을 위한 도구 준비-가리새 | 가리새(굽칼) 만들기 세 번째 시간 - 물레 성형을 위한 준비: 꼬박 밀기 네 번째 시간 - 물레 성형을 위한 준비: 중심잡기 물레 위에 점토 붙이기 | 중심잡기 다섯 번째 시간 - 중심 뚫기와 바닥 펴기 여섯 번째 시간 - 끌어올리기 연습 끌어올리기 | 벌어진 입구 조이기 | 전 자르기 | 전 잡기 일곱 번째 시간 - 찻잔 만들기 여덟 번째 시간 - 둥근 컵 만들기 더 볼록한 컵을 만들 경우 아홉 번째 시간 - 일자 컵 만들기 열 번째 시간 - 밥그릇, 국그릇 만들기 밥그릇 만들기 | 국그릇 만들기 열한 번째 시간 - 접시 만들기 평접시 만들기 | 파스타접시 만들기 열두 번째 시간 - 면기 만들기 열세 번째 시간 - 작은 항아리 만들기 열네 번째 시간 - 화병 만들기 열다섯 번째 시간 - 주병 만들기 열여섯 번째 시간 - 합 만들기 열일곱 번째 시간 - 다관 만들기 다관몸체 | 물대 | 뚜껑 | 손잡이 열여덟 번째 시간 - 원통형 화병 만들기 열아홉 번째 시간 - 굽통 만들기 스무 번째 시간 - 정형(굽깎기) 둥근 컵 | 일자 컵 | 밥그릇, 국그릇 | 접시 | 합 | 주병 스물한 번째 시간 - 다관 정형 및 접합, 숙우 입 만들기 다관 | 숙우 | 찻잔 맺는말 작품 감상명장이 알려 주는 물레 성형의 모든 것 물레 성형은 물레라는 기기를 이용해야 하고 오랜 연습 시간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이러한 조건에도 많은 이들이 물레를 배워 도자기를 만들려고 도전한다. 그 이유는 짧은 시간 내에 그릇을 만들어 낼 수 있고, 심지어 그 그릇을 본인이 원하는 크기와 모양으로 빚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한번 익혀 놓으면 다양하게 응용이 가능하다. 많은 이들이 처음 도자기를 접하면서 중도에 포기하곤 한다. 처음 접하기에 손이 말을 듣지 않고, 눈으로 익히고 머리로 이해했어도 손으로 표현하기란 어려운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도자기 만들기에 실패했을 때의 멋쩍음, 쑥스러움 등으로 물레 성형을 그만두는 사람들을 보며 저자 이향구는 물레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 어떻게 하면 쉽게 알아들을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 고민 끝에 발간된 『명장과 함께 배우는 물레 성형』은 물레 성형 초보자들에게 지면 강의를 하여 도움을 주고자 한다.
군고구마처럼 살살 벗겨가며 읽으면 따뜻할 겁니다
꿈공장 플러스 / 욱근 (지은이) /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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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공장 플러스소설,일반욱근 (지은이)
자신만의 꿈을 만들어가는 작가 욱근. 그의 첫 번째 생활밀착 산문집. 과장하지 않고 담백하게, 순간순간 작가가 느낀 감정이 오롯이 전달되는 신기하고 묘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수필 - 군고구마처럼 살살 벗겨가며 읽으면 따뜻할 겁니다 아빠는 왜 자연인이 되려 할까 10 아빠의 시계 16 그저 나의 욕심이었다 24 누나, 가족여행 가자 30 붕어빵 40 내겐 너무 완벽한 그녀 46 에프킬라에 맞아 죽는 나방이 될지, 카메라에 찍힐 나비가 될지 54 엽편 소설 - 하나씩 곱씹으며 읽으면 곱창처럼 눅진함이 흐를 겁니다 순택 씨의 침묵게임 62 ○○ 씨의 ○○맨 67 세아 씨의 춘래불사춘 72 세진 씨의 주기율표 78 채환 씨의 가위눌림 84 진희 씨의 퀴어문화축제 92 혁기 씨의 삼각관계 100 혜숙 씨의 검버섯 106 시래 씨의 2050년 110 아더의 마지막 장면 116 딱 한 번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122 생활 칼럼 - 천천히 우려내듯 읽으면 곰국처럼 든든할 겁니다 봄은 기다린 사람에게만 향기를 뿌린다 130 물고기가 되는 시간 136 겨울이 와도 꺼지지 않을 따뜻한 마음을 141 할머니의 용돈에서 풍기는 먹먹한 흙냄새를 나는 맡았다 146 한 끼 151 나를 위한 발버둥 156 할아버지는 징크스가 없다 162 양궁선수는 9점을 향해 쏜다 168 화가 난 사람을 풀어주는 좋은 방법 172 일요일 오후 두 시 178‘학창시절, 쉬는 시간이 되면 친구들은 내 자리로 모여들었다. ‘썰(ssul) 베이스볼’을 하기 위해서였다. 규칙은 간단하다. 각자 재미있는 ‘썰’을 하나씩 풀고 1루, 2루, 3루, 홈런의 등급을 매겨 1점을 먼저 내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나는 ‘아빠가 자취방에 찾아온 썰’이나 ‘2050년 엄마의 장례를 그려본 썰’ 처럼 생활밀착형 썰을 풀었다. 홈런타자는 아니었지만, 친구들의 공감과 반응은 확실하게 끌어내는 타율 높은 이야기꾼이었다.’ 작가 욱근은 말한다. 그동안 친구들을 울리고 웃겼던 이야기들을 차곡차곡 모았다고, 이 책으로 비로소 홈런타자로 거듭나겠다고. 자신만의 꿈을 만들어가는 작가 욱근. 그의 첫 번째 생활밀착 산문 <군고구마처럼 살살 벗겨가며 읽으면 따뜻할 겁니다>. 한마디로 작가 욱근의 이야기는 재미있습니다. 천천히 읽어내려갈수록 ‘읽는 맛’을 제대로 독자들에게 선사해줍니다. 과장하지 않고 담백하게. 순간순간 작가가 느낀 감정이 오롯이 전달되는 신기하고 묘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표현하는 즐거움’을 아는 작가 욱근. 그의 이야기가 지금 따뜻한 군고구마처럼 당신을 기다립니다. <군고구마처럼 살살 벗겨가며 읽으면 따뜻할 겁니다>아빠의 시계: 성북구청 문예작품공모 수필 우수상 수상작아버지와 밥을 먹기로 했다. 그것도 창원이 아닌 서울에서 말이다. 아버지는 내게 서울에 출장을 가야 할 일이 생겼으니 목요일 저녁에 시간을 비워 놓으라 전화했다. 충격이었다. 남들에게는 지극히 평범한 일일지 모르겠으나 내게 아버지의 연락은 특별했다. 나와 아버지의 사이는 어색하다. 서먹한 사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적절할 것 같다.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나에게 ‘아빠’라는 존재는 없었다. 그냥 ‘무서운 사람’ 이였다. 매일 저녁 8시에는 아빠 숙제 검사시간이 있었다. 아빠 숙제란 매일 책을 읽은 후 적는 독후감 한 편과 그날의 일기를 적는 것이다. 지금도 책 한 권 읽으려면 한 달은 걸리는 내가 아빠 숙제를 제대로 했을 리 없었다. 간혹 엄마의 간절한 부탁으로 숙제를 한 날도 있었다. 하지만 내 숙제는 언제나 틀린 글자와 악필로 도배되었기에 손바닥을 맞은 날이 맞지 않는 날보다 두 배는 많았다.중학교 진학 후 아빠는 나에게 더 이상 매를 들지 않았다. 그때부터 ‘아빠’라는 존재를 기억한다. 하지만 아빠는 무서웠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나에게 아빠는 넘어야 할 산이었다. 컴퓨터에 그 흔한 ‘메이플 스토리’라는 게임을 다운로드하기 위해서는 아빠의 게임 다운로드 금지라는 산을 넘어야 했고, 당시 유행하는 샤기컷이라는 헤어스타일을 하기 위해서는 스포츠 컷을 고집하는 아빠라는 산을 넘어야 했다. 그렇다고 아빠는 쉽게 오를 수 있는 동네 뒷산이 아니었다. 몇 날 며칠을 힘들게 오르고 힘들어 눈물을 흘려도 결국 포기할 수밖에 없는 그런 산이었다. 정석과 FM 스타일의 아빠는 변화와 도전의 대명사인 나와 항상 갈등이었다. 이는 자연스레 대학 진학 후에도 이어져 왔다. 그런데 아버지에게 직접 연락이 왔다. 아버지가 서울로 출장을 온 것도 몇 달이 지난 후에 엄마한테 전해 들었었는데 아버지 번호로 직접 문자가 왔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달력에 ‘아버지와 저녁’이라는 문구를 적어놓은 날이 된 아침, 나는 얼마 전에 산 ‘뉴 발란스’ 메이커 티와 바지를 세트로 챙겨 입고 고시원을 나왔다.약속 시각은 오후 7시였다. 아버지는 회사 일을 끝내고, 나는 학교 수업과 학생회 회의를 끝내고 학교 앞에서 만나기로 했다. 3시쯤 되었을까, 아버지에게 메시지가 한 통 왔다. 회사 일이 일찍 끝났는데 5시에 나올 수 있느냐는 것이었다. 회의를 뺄 수 없었던 나는 일곱 시가 되어야 나갈 수 있다 답장했고, 당연히 아버지가 서울 구경도 하고 이곳저곳 둘러보다 오겠거니 생각했다. 오산이었다. 아버지가 학교 앞에서 다섯 시부터 기다렸다는 사실을 엄마를 통해 들은 것이다. 내가 잘못한 것은 없었지만 두려운 마음이 들었다. 두 시간이나 차에서 기다린 아버지의 기분이 마냥 좋을 것 같지 않았기 때문이다. 정문으로 향하는 1분 남짓한 시간 동안 내 머릿속은 갖가지 상념들로 가득 찼다. 학교 정문에 아버지 차가 보였다. 차 손잡이를 무겁게 열고 자리에 앉았다. “왔나.” 아버지가 말했다. 다행스럽게도 아버지의 기분은 괜찮아 보였다. 그러나 어색함은 여전했다. 간단한 안부 인사가 끝나자 차 안엔 다시 차가운 침묵이 흘렀다. 나는 재빨리 이야깃거리를 찾기 위해 주위를 살폈다. 그러던 중 아버지의 손목에 있는 시계를 발견했다. 무거운 시계는 불편하다며 항상 스포츠용 시계만 끼던 아버지가 나름 값비싸 보이는 메탈 시계를 끼고 있는 것이 신기했다. “아빠 시계 샀네요.”“왜 좋아 보이나?” 그리고는 슬쩍 시계를 풀어 나에게 건네주었다. “껴봐라.” 역시 아버지의 손목은 컸다.“커요.”라고 말하며 시계를 다시 풀려고 하는데“시계방 가서 줄여서 니 써라.”라고 아버지가 말했다. -밥을 먹고 학교로 돌아가는 차 안이었다. 나는 학교 앞에서 내려달라고 해 집에 걸어갈 예정이었다. 그런데 아버지께서 문득 지금 어디서 사냐고 물었다. 그리곤 한번 가보자는 것이었다. 나는 아버지에게 다음에 오라고 말했다. 그래도 아버지는 한번 가보자고 하신다. 집에 아버지가 보면 안 될 것이 있어서가 아니다. 부끄러웠다. 지방 국립대학교에 진학하라고 했던 아버지에게 등록금만 내달라고 알아서 서울에서 잘 살겠다고 큰소리치며 상경한 내가 한 명도 들어가기 벅찬 고시원에서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싫었다. 또 한편 집을 하나도 치우지 않고 온 터라 항상 집의 정리 정돈의 중요성을 말하는 아버지에게 혼나는 것이 싫기도 했다. 그리고 조용히 생각했다. ‘아빠가 실망하면 어쩌지.’ ‘아, 집 안 치우고 나왔는데…….` 아버지의 차는 나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았다. 차는 이미 고시원 건물 앞에 도착했고. 아버지와 나는 건물의 뒤로 돌아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을 걸어간 후 그렇게 반지하의 작은 방에 도착했다. 아버지는 신발을 벗고 내 방에 들어갔다. 그리고 정확히 10초 후 방을 나왔다. 아버지는 아무 말 없이 딱 10초 동안만 방을 찬찬히 둘러보았다. 10초면 방을 다 살펴보기 충분했던 시간이었을까 아니면 10초 이상 있기 싫은 방이었을까 아버지는 다시 신발을 챙겨 신고 문을 나섰다. 나는 아버지 뒤를 따라갔다. 그리고 다시 지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걸었다. 계단의 절반쯤 지났을까 아버지는 뒤를 돌아보며 내게 말했다. “나오지 마라”라고 말하며 지갑에서 십만 원을 꺼내 손에 쥐여 주셨다. 그리고 다시 차를 타고 갈 길을 가셨다.나는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 시계를 가만히 살펴보았다. 기분이 이상했다. 예전의 무서운 아버지가 아니었다. 내가 그렇게 바라고 꿈꿔 왔던 자상한 아버지였다. 그런데 슬펐다. 나는 아버지께 서울에 왔는데 내 집에서 자고 가세요 라는 말을 꺼낼 수 없었고, 그렇다고 집에 온 아버지께 마시라고 줄 음료 한 잔도 없었다. 그냥 난 그렇게 아버지를 보내고 침대에 누워 시계만 보고 있었다.
투자도 인생도 버핏처럼
에프엔미디어 / 김재현, 이건 (지은이) /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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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엔미디어소설,일반김재현, 이건 (지은이)
위대한 투자자이자 경영자이며 자선사업가로 세계적 존경을 받는 워런 버핏. 그를 배우고 닮고 싶지만, 방대하고 심오한 버핏 문헌의 문턱을 넘기 어려워하는 이들을 위한 ‘버핏 입문서’다. 그 유명한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 찰리 멍거와 함께 진행한 주주총회 Q&A, 언론 인터뷰와 강연 등을 바탕으로 버핏의 투자와 사고 체계의 핵심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게 특징이다. 버핏과 멍거 전문 저널리스트 김재현 박사와 ‘믿고 보는 투자서 전문 번역가’ 이건 선생이 《찰리 멍거 바이블》에 이어 또다시 의기투합해 엮고 지은 책이다. 버핏의 일관된 투자 원칙과 경영 철학, 주요 투자 사례 분석과 실전 투자 기법 등은 물론 인생 선배로서의 촌철살인 조언까지 담아 투자자가 아니어도 누구에게나 유용한 교훈과 지혜가 가득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투자서뿐 아니라 대중적인 철학서이자 처세서, 에세이로도 손색없는 책”이라고 추천사에서 밝혔다. 또 “쪽집게 과외 선생님이 조곤조곤 들려주는 듯한 버핏 이야기”(홍영표 변호사)이자 “버피티즘(buffettism)이라는 망망대해 앞에 선 투자자를 위한 지도”(변영진, 《노마드 투자자 서한》 편역자)이며 “가치투자자는 말할 것도 없고 모든 투자자에게 귀한 선물이 될 책”(숙향, 《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주식 투자 이야기》 저자)으로 호평을 받았다. 홍진채 라쿤자산운용 대표는 “버핏을 공부하기에 뒤늦은 시기란 없다”며 “이제라도 이 책으로 시작해보라”고 강조했다.추천글 ‘정통 오타쿠’들이 꼭꼭 씹어 떠먹여주는 버핏의 정수 _김학균 들어가는 말 까도 까도 나오는 양파 같은 버핏의 매력 1장 버핏의 투자, 철학과 원칙 투자의 기본, 세 가지만 기억하라 나쁜 투자, 이상한 투자, 좋은 투자 투자의 원칙, 이솝 우화를 기억하라 다섯 가지 투자 조언, 투자의 안목 높이기 좋은 기업 vs. 끔찍한 기업: 씨즈캔디 사례 2장 실전 투자, 전략과 기법 애플 투자로 본 분산투자와 집중투자 인덱스펀드와 헤지펀드의 승부 버핏이 말하는 성장투자와 가치투자 “좋은 기업이 싸네”, 매수·매도 시점 선택 버핏이 말하는 투자 실수와 원인 분석 순이익이 아닌 영업이익을 주목하라 3장 버핏의 기질과 경영 철학 네티즌이 분석한 버핏의 성격과 기질 돈 대신 신뢰를, 나락에 빠진 ‘살로몬’ 일병 구하기 버크셔의 소박한 기업문화와 버핏의 경영 철학 낡은 자동차, 오래된 스마트폰… 버핏의 소비 스타일 4장 돈과 자기계발에 관해… 삶의 질을 높이는 지혜 자신에게 투자하고, 무슨 일이든 잘하라 다시 태어나도 하고 싶은 일을 하라 돈과 처세, 행복의 완성을 위한 여섯 가지 인생 조언 투자와 인생에서 피해야 할 실수는? 상속은 바람직하지 않고 재산의 99%를 기부한다 5장 버핏에 관한 오해와 진실, ‘한국의 버핏’ 인터뷰 버핏에 관한 일곱 가지 오해와 진실 천재인데 열심히 하기까지: ‘한국의 버핏’을 있게 한 가르침 상식만 있어도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교훈 투자의 본질을 찾다: 가치투자 업그레이드의 성공 사례‘정통 오타쿠’들이 초심자 눈높이로 풀어낸 ‘버핏 입문서’ “투자자여도 아니어도 일생에 한 번은 버핏에 빠져보라” 투자도 인생도 버핏처럼 되고 싶은 ‘버핏 워너비’가 기억할 투자의 기본과 투자 사례 버핏은 여러 차례 주주총회(2014년, 2022년 등)에서 자신의 부동산과 주식 투자를 사례로 투자의 기본을 설명했고, 책은 이를 3가지로 요약하며 풀어냈다. 1986년 오마하 인근의 농장, 1993년 뉴욕대 부근 상가 등 버핏이 부동산에 투자한 핵심 이유는 ‘자산의 생산성’에 있었다. 이처럼 ‘자산의 미래 생산성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가 버핏이 꼽은 투자의 기본 첫 번째이고, 두 번째는 수익만을 생각하고 매일의 가격은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며, 세 번째는 거시경제와 시장 예측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시간 낭비라는 것이다. 버크셔 주총 Q&A(1992년, 2002년 등) 등에서 버핏이 한 말을 소개하고 해설을 덧붙인다. 2011년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들에게 보낸 주주 서한을 통해 버핏이 말하는 ‘나쁜 투자, 이상한 투자, 좋은 투자’ 세 가지 투자 유형을 분석했다. 버핏은 돈의 금액이 표시된 머니마켓펀드나 채권, 은행예금을 나쁜 투자의 사례로 드는데, 구매력 하락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힌다. 이상한 투자의 사례로 금을, 좋은 투자의 사례로 주식과 농장 등을 들었는데, 2020년 주주총회 등 버핏이 직접 이야기한 내용을 토대로 자세한 해설을 실었다. 이 외에도 1장은 버핏 투자의 원칙을 지키기 위한 세 가지 질문을 풀어내는 동시에, 버핏의 투자 원칙에 가장 잘 맞는 사례인 ‘씨즈캔디’ 분석을 비중 있게 다룬다. 좋은 기업이지만 환상적인 기업은 아니었던 ‘플라이트세이프티’, 끔찍한 기업에 불과했던 ‘US에어’ 등 버핏의 투자 실패 사례도 가감 없이 드러낸다. 버핏의 실전 투자, 구체적인 투자 전략은? 집중투자, 가치투자, 내재가치 평가 등 2023년 1분기 기준 버크셔 포트폴리오에서 애플 비중이 46.4%에 달했다. 전 세계 투자자들이 분기마다 발표되는 버크셔 포트폴리오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그대로 모방하는 투자자도 많은 가운데, 2023년 주총에서 애플 비중이 너무 높지 않으냐는 질문이 있었다. 책은 이에 대한 버핏의 답변과 함께 집중투자와 분산투자에 관한 버핏의 생각을 풀어낸다. 차익거래처럼 위험을 분산해야 하는 경우 분산투자가 필요하지만, 자신이 가장 잘 이해하고 위험이 낮으며 이익 잠재력이 큰 1위 종목에는 투자를 늘려야 한다는 버핏의 집중투자 전략을 설명한다. 이 전략의 핵심은 투하자본에 비해 벌어들이는 돈이 많은 기업을 찾는 것. 애플을 대표 사례로 구체적인 방법을 자세히 소개한다. 가치투자자로서 진화하는 버핏 스타일 또한 분석했다. 스승 벤저민 그레이엄에게서 배운 ‘담배꽁초 투자’가 찰리 멍거를 만나 어떻게 바뀌었는지가 자세히 설명된다. 버핏의 진화한 가치투자를 대변하는 대표적인 매수 사례로 씨즈캔디와 애플 투자사가 일목요연하게 나타난다. 추가 자본 투입 없이 수익이 늘어나는 구조를 지닌 기업이라는 것이 공통점. 이 외에도 실전 투자에서 투자자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 버핏이 어떻게 답했는지를 정리했다. 버핏은 주식을 살 때 무엇을 집중적으로 분석하는가? 자산의 내재가치 평가는 어떻게 하는가? 주주 서한과 주총에서 버핏이 내놓은 답변과 그 자세한 의미를 2장에 소개했다. 부(富)뿐 아니라 존경과 찬사까지 거머쥐게 된 비결은? 버핏의 기질, 자선사업가의 면모, 인생의 조언 등등 1930년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출생한 백인 남성. 최종 학력은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 경제학 석사. 이처럼 평범한(?) 이력을 소유한 버핏은 158조 원 재산을 소유한 세계 5위 부호(2023년 기준)다. 버핏은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 중 하나이며, 투자자로서 자선사업가로서 한 인간으로서 수없이 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책은 투자자로서의 버핏뿐 아니라 인간 버핏으로서의 다양한 면모 또한 분석한다. 투자자에게 유리한 성격적 특성은 무엇일까? 버핏의 MBTI 분석 자료를 토대로 버핏 워너비에게 도움이 될 내용 또한 정리했다. ‘페트로차이나’ 등의 투자 사례, 파산 위기에 빠진 투자은행 ‘살로몬브러더스’를 구한 일화 등을 통해 버핏의 사고 체계를 깊게 들여다본다. 2023년까지 버핏은 약 515억 달러를 기부한 자선사업가로도 유명하다. 나아가 재산의 99%를 기부한다는 기부 서약도 썼다. 이런 사실을 토대로 버핏은 돈과 성공에 대해 어떻게 말했는지 정리하고 그 의미를 짚어본다. “존경하는 사람 밑에서 좋아하는 일을 하라”(2002년 주주총회) “사랑받고 싶은 사람에게 사랑받으면 성공한 사람이다”(2003년 주주총회) “돈을 원했던 것은 인생을 원하는 대로 살고 싶어서였다”(2019년) “가장 중요한 투자는 자신에게 하는 투자다”(2008년 주주총회) “자신보다 나은 친구를 사귀라”(2021년 CNBC 인터뷰) 등등 버핏의 주옥같은 인생 조언을 만나볼 수 있다. 5장에서는 버핏에 관한 오해들을 바로잡는다. 레버리지, 파생상품 투자, DCF 사용, 능력범위 등 일곱 가지 주제로 버핏의 투자를 제대로 이해하도록 했다. 끝으로 워런 버핏 ‘광팬’으로서 26년 이상 버핏식 가치투자를 구현하며 성공한 VIP자산운용의 최준철 대표, 버핏의 진화하는 가치투자를 배워 성공한 르네상스자산운용 이건규 대표 인터뷰를 실었다. ‘상식적으로 투자해도 버핏처럼 성공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이들의 투자 사례들도 자세히 소개한다.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투자서뿐 아니라 대중적인 철학서이자 처세서, 에세이로도 손색없는 책”이라고 추천사에서 밝혔다. 또 “쪽집게 과외 선생님이 조곤조곤 들려주는 듯한 버핏 이야기”(홍영표 변호사)이자 “버피티즘(buffettism)이라는 망망대해 앞에 선 투자자를 위한 지도”(변영진, 《노마드 투자자 서한》 편역자)이며 “가치투자자는 말할 것도 없고 모든 투자자에게 귀한 선물이 될 책”(숙향, 《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주식 투자 이야기》 저자), “워런 버핏을 기반으로 오마카세한 ‘워마카세’라 부를 만한 책 (…) 같은 재료로 어떻게 이런 맛을 내는지 초보 투자자는 물론 중급자, 상급자도 그 맛을 보면 좋겠다”(유튜브 ‘김철광TV’ 운영자인 김철광) “버핏을 공부하기에 뒤늦은 시기란 없다. 이제라도 이 책으로 시작해보라”(홍진채 라쿤자산운용 대표) 등 호평을 받았다.매출액은 4배 이상 커졌지만 판매량은 1,695만 파운드에서 2,476만 파운드로 약 46%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대신 1파운드(약 450그램)당 가격은 1.85달러에서 5.49달러로 3배 올랐습니다. 1974년에는 가격을 17.3%나 올리기도 했는데요. 씨즈캔디는 매년 가격을 10% 올리면서 해가 갈수록 더 많은 돈을 벌어들입니다. 바로 씨즈캔디의 브랜드와 높은 고객 충성도 때문에 가능했던 건데요. 버핏은 씨즈캔디를 통해서 브랜드 파워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 (1장. 좋은 기업 vs. 끔찍한 기업: 씨즈캔디 사례) 1942년부터 주식에 투자했고 게임회사에도 서슴없이 투자할 정도로 거리낌이 없는 버핏이 주식을 살 때 분석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2013년 연례 주주 서한에서 버핏은 주식을 살 때 분석하는 법을 자세히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초보 투자자에게 추천한 투자 방법도 있는데요. 상당히 인상적인 비유를 들었습니다. - (2장. “좋은 기업이 싸네”, 매수·매도 시점 선택) 굿프렌드는 사임을 결심하고 워런 버핏에게 전화를 걸어서 개입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사실 버핏에게 가장 안전한 방법은 살로몬을 조용히 묻어주는 것이었습니다. 버핏은 상환전환우선주에 투자해서, 살로몬이 청산되더라도 돈을 잃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버핏에게는 돈 대신 잃을 게 있었으니 바로 신뢰였습니다. 살로몬의 최대 주주인 버핏은 책임을 감당하기로 결정합니다. - (3장. 돈 대신 신뢰를, 나락에 빠진 ‘살로몬’ 일병 구하기)
폭식의 베르세르크 2
㈜소미미디어 / 타키노 다이스케 (지은이), 잇시키 이치카 (원작), fame (그림), 천선필 (옮긴이) / 20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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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미디어소설,일반타키노 다이스케 (지은이), 잇시키 이치카 (원작), fame (그림), 천선필 (옮긴이)
이제 독성관계는 정리합니다
생각의길 / 권순재 (지은이)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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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길소설,일반권순재 (지은이)
절대 끝나지 않는 불행을 가진 사람의 주변에는 독성관계가 있다. 그 관계 안에서는 아무리 정신이 강한 인간이라도 자신의 마음과 욕구를 제대로 볼 수 없게 되며 행복을 추구하려는 본능을 잃고 모든 희망과 활력을 타인의 저급한 욕심과 결핍의 해소에 소모당해 버린다. 그리고 이러한 관계는 생활을 같이하는 친밀한 관계, 즉 가족, 연인, 친구, 직장 동료들에 의해 일어난다. 아이러니 하게도 독성관계는 상대적으로 공감 능력이 있고 정신이 건강한 사람들이 그 희생자가 된다. 저자는 이렇게 한 인간의 정신에 지대하고도 지속적인 손상을 입히는 병적이고 일방적인 관계를 ‘독성관계’라고 개념지었다.프롤로그 절대 끝나지 않는 불행, 독성관계 1장 존재를 무너뜨리는 독성관계 독성관계의 주도자, 협력자, 희생자 어느 날, 독성관계가 시작되었다 엘리트였지만 그는 독성관계의 완전한 희생자가 되었다 한번 생긴 독성관계는 점점 파괴적이고 강해진다 외부로만 향하는 주도자의 정신, 내부로만 향하는 희생자의 정신 독성관계를 정당화하는 공범, 협력자들 2장 그들은 결코 그냥 물러서지 않는다 독성관계에서 벗어나는 세 단계 무엇이 희생자를 독성관계에 묶어놓는가 당신 잘못이 아니다, 자기의심 극복하기 독성관계에서 벗어나려 할 때 그들이 하는 짓 거짓 죄책감과 부풀려진 위기감, 아노미 벗어나기 고통이 끝나고서야 찾아오는 진정한 슬픔들 벗어난 뒤 시작된 변화 3장 나는 지금 독성관계에 빠져 있는가? 내 독성관계 측정하기 주도자 요인 희생자 요인 협력자 요인 고립성 및 지속성 요인 폭력성 요인 총점 기입하기 4장 고부 간, 연인 간, 직장에서의 독성관계 실전 솔루션 며느리 P씨의 독성관계 여대생 L씨의 독성관계 회사원 M대리의 독성관계 5장 자격 없는 자들을 당신 마음에 허용하지 말 것 당신은 그들이 말하는 그런 존재가 아니다 분노, 그들은 결코 사과하지 않는다 미련, 하지만 당신은 그들을 바꿀 수 없다 고립감, 희생자를 짓밟는 편견과 오만한 조언에 맞서 연결, 독성관계의 바깥에 진짜 당신의 길이 있다 존재, 당신의 마음이 당신을 위해 움직이도록 부록 독성관계 점검표1. 끝내야 내가 사는 독성관계 심리학 그렇게 수년이 흐르고, 독성관계는 K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침식했다. 그는 무기력해졌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죽는 것보다 힘들었다. … 그는 분노에 찬 사람이 되었다. 사람들이 자신을 미워하고 무시한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그는 쉬지 않고 누군가를 미워하기 시작했다. 후배가 인사를 하지 않거나 사소한 실수로 동료들이 웃는 것이 보통 사람들에게는 일상의 수많은 일 중 하나였겠지만 그에게 그것은 아버지로부터 받았던 학대의 말을 실현하는 근거가 되었다. 그의 아버지 말에 따르면 그는 사랑받을 가치가 없기 때문이었다. … 이는 새로운 자책으로 이어졌다. 만일 자신이 조금만 더 기가 세거나 당당한 스타일이었다면 이러한 일을 당할 일도 없었을 것으로 생각했다. …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사랑받고 존중받는 것처럼 보이는 주변 친구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자신이 이 정도밖에 되지 않아 남자친구로부터 이러한 대접을 받은 것’처럼 속상해했다. … 아침에 일어나 회사에 가려고 준비할 때마다 헛구역질하고 회사로 가는 전철이 멈춰버리거나 탈선해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M대리 그 자신이 자신에게 내려지는 부당한 평가나 대우를 받아들여 버렸다는 것이다. 처음과는 달리 구부정해진 그의 어깨가 말해주는 것처럼, 한때 쾌남으로 불리던 자신감 넘치고 쾌활하던 M대리는 더 이상 없었다. … 그 모든 것을 M대리는 자신의 탓이라 생각하기 시작했다. … 독성관계가 고착되면 희생자에게는 두 가지 심각한 변화가 나타나게 된다. 첫 번째로 희생자는 나쁜 자기상(self image)을 가지게 된다. 즉 직장 내에서 독성관계의 가해자나 협력자들이 희생자들을 괴롭히며 그것을 정당화시키기 위해 희생자에게 덮어씌운 나쁜 자기상을 희생자조차도 자신의 진정한 모습으로 믿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독성관계의 희생자는 자신이 다른 직장으로 옮기거나 직장을 그만두어도 지금과 같은 대우를 받을 것으로 착각하게 된다. -본문 중에서 절대 끝나지 않는 불행을 가진 사람의 주변에는 독성관계가 있다. 그 관계 안에서는 아무리 정신이 강한 인간이라도 자신의 마음과 욕구를 제대로 볼 수 없게 되며 행복을 추구하려는 본능을 잃고 모든 희망과 활력을 타인의 저급한 욕심과 결핍의 해소에 소모당해 버린다. 그리고 이러한 관계는 생활을 같이하는 친밀한 관계, 즉 가족, 연인, 친구, 직장 동료들에 의해 일어난다. 아이러니 하게도 독성관계는 상대적으로 공감 능력이 있고 정신이 건강한 사람들이 그 희생자가 된다. 저자는 이렇게 한 인간의 정신에 지대하고도 지속적인 손상을 입히는 병적이고 일방적인 관계를 ‘독성관계’라고 개념지었다 2. 당신을 착취하고 조종하고 위협하는 그들은 변하지 않는다. 타인의 감정을 자신의 감정보다 더 우선해 받아들였던 당신 상대의 정신적 결핍에 마음아파 돕고 싶었던 당신 고통받는 건 자신임에도 과도한 책임감에 참고 견뎌온 당신 무언가 내 잘못도 있었을 거라 생각하는 당신 아닌 줄 알면서도 내 감정이 불편하기에 하루하루 넘겨온 당신 그들에 대한 애정을 잃지 않고 지금의 고통과 부당함을 참고 견디다 보면 언젠가는 그들도 변할 거라는, 당신이 내심 기대해왔던 마법 같은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상처를 받게 되고 그 상처에 무력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의 전체적인 전모를 파악하는 것이다. 주도자의 정신적 결핍과 희생자의 주도자에 대한 공감과 동정, 그리고 그것을 악화시켰던 협조자와 폐쇄된 환경이 결합한 이러한 관계를 하나의 세트로 파악해야만 한다. 관계의 전체적인 구조를 이해함으로써 당신은 당신이 이 관계의 어디쯤 와 있으며 관계를 좁혀야 할지 아니면 멀리 떨어지거나 떠나야 할지를 조절할 수 있다. …그들의 마음이 아니라 그들과의 관계를 파악하라. 그렇기에 K는 자신의 아버지를 떠났고, P씨는 보답받지 못하는 착한 며느리의 역할을 거부했다. L씨는 남자친구의 자살 협박에 굴하지 않았고, M대리는 비난을 감수하고 O과장의 음습한 괴롭힘을 밝은 곳으로 끌어내었다. 독성관계는 주도자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독성관계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본문 중에서 독성관계는 주도자와 문제를 해결하려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저자는 분명이 한다. 오랜시간 독성관계에 고통받아온 사람들을 상담하고 치유해온 저자는 독성관계 주도자들의 마음을 분석하고 설명하고 설득하거나 자신의 내적 문제를 찾아 반성하고 후회하고 노력하는 것에 집착하지 않고 이 관계가 독성관계인지 아닌지, 당신이 이 관계의 어디쯤 와 있으며 관계를 좁혀야 할지, 멀리 떨어지거나 떠나야 할지를 조절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독성관계의 전체적인 구조를 파악하게 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우리를 둘러싼 관계 중에서 어떠한 관계가 독성관계인지 스스로 인식할 수 있도록 수치화된 독성관계 점검표를 만들어 누구든 자신의 독성관계를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독성관계를 극복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독성관계에서 벗어나는 구체적 방법과 이 과정에서 일어나는 심리적 혼란을 어떻게 극복해야하는지, 여기에 한발 더 나아가 독성관계에서 벗어난 뒤 자신과 세상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온전히 자신의 삶을 향해 나아가기위해 어떤 과정을 거쳐야하는지 명쾌하지만 사려 깊은 솔루션을 제시한다. 3. 독성관계를 고착화하는 공범들 가스라이팅, 데이트폭력, 갑질, 가족의 경제적 착취, 가정폭력, 아동학대, 집단 따돌림과 폭력, 성희롱 등, 한 인간의 존재를 무너뜨리는 독성관계는 고립된 형태로 은밀하고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 오랫동안 고통당해온 당사자가 용기를 내 피해를 알려도 우리는 그들의 아픔을 정중하게 다루지 못했다. “바보같이 그런 걸 왜 당하고 있어? 그렇게 힘들었으면 그때 바로 말하지 그랬어?” “그러한 문제를 계속 당하는 건 너의 인정욕구 때문이야. 무의식적으로는 사실 너도 그러한 관계가 필요했던 거지.” “사실 아버지도 널 사랑하고 계셔. 조금만 더 기다려 봐. 너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도 좀 반성하고.” … 독성관계의 협조자들은 주도자와 완벽한 공범이 되어 함께 독성관계를 주도하기에 이른다. 이들은 주도자의 입장에 편승하고, 주도자와 같은 방어기제를 사용한다. 그리고 그 안에서 심리적 안정감을 느낀다.… K의 독성관계는 주도자에 의해 시작되었지만, 협조자들로 인해 그토록 오랜 시간 동안 유지될 수 있었다. … 당신의 행위가 가족이나 어떤 공동체에 대한 배신이라며 비난당하는 것 같더라도 너무 불안해하지 않기를 바란다. …오직 자신들이 걸어가는 길만 옳은 길이라고 자랑스러워하며, 자신들이 타인의 감정을 전부 볼 수 있는 양 평가절하 하는 거만한 도덕적 나르시시스트들의 뒤에는 사실 다른 누구보다도 초라하고 편협한 그들만의 입장과 감정만이 존재한다. … 멜빈 러너(Melvin Lerner)’가 ‘공정한 세상 가설 이론’에서 강조한 것처럼 사람들은 세상의 부조리에 대해 인정하기보다는 고난에 처한 사람의 개인적인 특성을 비난하곤 한다. 그래야 자신들이 좀 더 쉽게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요즘처럼 도덕적 우월감에 대한 욕구가 커져 있고 타인을 비판함으로써 그것을 값싸게 얻으려고 하는 경향이 팽배한 분위기에서는 더욱더 그렇다. 희생자가 힘들게 꺼낸 자신의 상처 이야기는 다른 사람들의 도덕적 우월감을 위한 먹이나 공격 거리가 되기 쉽다. 희생자들은 그들을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에게 수없이 자기반성을 요구받거나 사회의 질서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을 강요당한다. … 아무도 그가 소년에게 하는 행동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그들에게 눈이 없어서 그 폭력의 현장이 보이지 않았던 것도, … 소년이 옥상에서 몸을 던져 그 관계와 자신의 인생으로부터 완전히 떠난 다음에야 사람들은 소년을 피해자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소년은 그보다 훨씬 이전부터 피해자였다. -본문 중에서 존재하는 어떤 현상을 분석하고, 더 나은 생각으로 발전시킬 때에는 반드시 이를 지칭하는 정확한 개념을 담은 단어가 필요하다. 저자는 자신을 무너뜨리는 병적인 관계를 누구나 빠르고 보편적으로 인식하기 위해 ‘독성관계(Toxic relationships)’라는 새로운 용어를 만들어 사용했다. 이를 통해 사람의 정신을 병들게 하고 영혼을 파괴하는 독성관계라는 현상이 단지 불행한 한 사람의 개인적 체험이 아니라, 현실에 존재하는 분명한 하나의 병적 현상이라는 것을 독성관계의 당사자들과 대중들이 분명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그래서 나는 이 ‘독성관계’라는 개념이 가급적이면 보편적 개념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상처받은 이들이 자신의 상처를 드러내는 데에 주저하지 않고 이들의 상처가 함부로 다루어지지 않는 것이 당연한 것이 되는 그런 세상이 오기를 원한다. … ‘독성관계’라는 새로운 단어는 이러한 소망을 담아 만들어졌다. 이것은 인간의 사랑이 얼마나 가치가 없는지, 그리고 인간이 얼마나 악한지를 강조하여 세상의 모든 관계의 무가치함을 증명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그림자가 빛을 강조하듯이 나는 이 단어를 통해 건강한 관계 안에서 당신이 지금보다 얼마나 더 행복해질 수 있는지를 말하고 싶다. 당신이 당신 생각과는 달리 지금까지 얼마나 괜찮은 사람이었는지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본문 중에서 4. 끝내야 시작되는 내 삶, 독성관계 심리학 자격 없는 자들을 당신 마음에 허용하지 말 것 고통을 시작하고 멈추는 스위치를 그들이 아니라 내가 가질 수 있도록 그들의 문제가 이제는 내 문제가 되지 않도록 타인과 나의 거리는 스스로 설정할 수 있도록 그럼으로써 내 삶이 온전히 나 자신을 위한 것이 되도록 이 책은 우리를 둘러싼 인간관계 중에서 어떠한 관계가 독성관계인지 파악하게 한다. 그들이 당신에게 불어넣은 가짜 죄책감, 과도한 수치심, 부풀려진 위기감을 인식하게 하며 어떠한 위협과 회유에도 굴하지 않고 단호히 독성관계를 끝낼 수 있도록 안내한다. 독성관계의 바깥에서 당신이 지금보다 얼마나 더 행복해질 수 있는지, 당신이 당신 생각과 달리 지금까지 얼마나 괜찮은 사람이었는지 알 수 있게 하며, 그럼으로써 온전히 당신의 삶을 향해 걸어갈 수 있도록 길을 연다. 수치심. 분노와 함께 K를 사로잡은 또 다른 감정이었다. 자신감 넘치고 활발했던 K는 어느샌가 자신의 모든 것을 부끄러워하는 자신감 없는 사람이 되어있었다. K는 강박적으로 그날 있었던 주변 사건들과 그날 자신이 남들에게 말했던 내용을 검열했고, 그 자리에서 적절하게 이야기했는지를 끊임없이 확인했다. 언제나 예의 바르고 언제나 모두에게 적절한 말만을 하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누구나 크든 작든 어느 정도 실수를 하게 된다.…그러나 그러한 인간적인 실수에도 K는 수치심을 느꼈다. 침대에 누워 잠이 들기 전에도, 아침에 샤워할 때도 자신이 한 실수를 떠올리고 부끄러움을 느꼈다. 그는 그때마다 자신도 모르게 욕설을 했다. 순간순간 차오르던 수치심을 스스로 조절하지 못하고 터져 나오는 …그리고 여전히 그는 자신의 핸드폰이 울리는 것을 두려워했다. 핸드폰의 발신자에 ‘아버지’라는 문자가 뜨자마자 그의 가슴은 미친 듯이 뛰기 시작하고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그녀의 어머니가 자기감정에 취해 열띤 웅변을 할 때 그녀는 관객이 되어야 했다. 어머니가 세상에 대해 분노할 때에 그녀는 동조자가 되어야 했다. 어머니의 친구들 앞에서 그녀는 어머니의 완벽한 트로피가 되어야만 했다. 그녀는 어머니를 위해 모든 것이 되어야만 했다. 그녀 자신만은 빼고, 말이다. 견디다 못한 그녀가 자신만의 목소리를 낸 순간 어머니는 그녀를 비난하고, 고립시키고, 손찌검하기 시작했다. 야만스러운 순간이 지나고 이제 그녀의 어머니는 폭력을 합리화하기 시작한다. 너를 위해서 그랬노라고, 너 잘되라고 그랬노라고, 지나간 일은 어쩔 수 없지만, 중요한 것은 앞으로가 아니겠냐고. 그녀는 어머니가 절대 바뀌지 않을 것임을 직감하면서도 또다시 어머니 곁에 남아 있기로 한다. 어머니를 사랑하는 건지, 아니면 고함과 폭력과 불효녀라는 비난을 두려워하는 건지 그녀 자신도 잘 알지 못했지만 말이다.
2025 시대에듀 9급 공무원 교정직 전과목 한권으로 다잡기
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 / 시대공무원시험연구소 (지은이) /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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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시대공무원시험연구소 (지은이)
SINCE 2015, 10년간 33만 독자의 선택! 시대에듀의 공무원 시리즈! 2025년 교정직 공무원 시험도 시대에듀가 답이다! 9급 공무원 교정직 전과목 한권으로 다잡기는 교정직 공무원 시험 전과목을 보다 쉽고, 확실하게 학습하기 위한 교재로서, 그간 기출문제에 출제된 최신 출제경향을 근거로 ‘시험에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내용만을 엄선하여, 교정직 공무원 수험생들이 효율·효과적인 이론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다음의 사항에 중점을 두고 구성하였습니다. 01. 최신 기출문제 수록! 2024년 교정직 9급 전과목 기출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기출문제를 풀어보며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자신의 현재 실력도 확인해 보세요. 02. 2025년 출제기조 전환 예시문제(국어/영어) 수록! 2025년부터 달라지는 9급 국어, 영어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시행처에서 공개한 출제기조 전환 예시문제를 부록으로 수록하였습니다. 문제를 풀어보며 문제 유형이 어떻게 바뀌는지 확인해 보세요. 03. 방대한 교정직 전과목의 핵심이론만 정리 시험에 출제될 내용만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합격의 비결입니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핵심이론, 집중도 높은 학습으로 다가올 시험을 준비해 보세요. 04. ‘더 알아보기’로 심화 및 보충 학습 가능 시험의 난이도는 시험장에 들어가야 알 수 있습니다. 1문제로 당락이 결정되는 필기시험이기에 난이도 높은 문제가 출제되어도 철저히 준비할 수 있도록 ‘더 알아보기’를 수록하였습니다. 05. 개정법령 완벽 대비 가장 최신의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다른 것 필요 없이 책만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개정법령을 완벽히 반영하였습니다.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나머지는 시대에듀가 준비하였습니다. [최신 기출문제] 2025년 출제기조 전환 예시문제 국어 2025년 출제기조 전환 예시문제 영어 2024년 국가직(교정직) 9급 공채 필기시험 해설 제1과목 국어 CHAPTER 01 문법 CHAPTER 02 어문규정 CHAPTER 03 문학 Chapter 04 화법과 작문 Chapter 05 독해 대표 유형 Chapter 06 언어논리 (PSAT 유형) 제2과목 영어 CHAPTER 01 영어 형성 체계 CHAPTER 02 동사 CHAPTER 03 시제 CHAPTER 04 태 CHAPTER 05 조동사 CHAPTER 06 법 CHAPTER 07 명사 CHAPTER 08 관사 CHAPTER 09 대명사 CHAPTER 10 일치 CHAPTER 11 준동사Ⅰ(동명사와 to부정사) CHAPTER 12 준동사Ⅱ(분사) CHAPTER 13 형용사·부사 CHAPTER 14 비교 CHAPTER 15 등위접속사와 병치 CHAPTER 16 접속사 CHAPTER 17 관계사 CHAPTER 18 전치사 CHAPTER 19 특수구문: 도치, 강조, 생략 CHAPTER 20 어휘 제3과목 한국사 CHAPTER 01 역사의 이해 CHAPTER 02 선사시대와 국가의 형성 CHAPTER 03 고대 사회의 발전 CHAPTER 04 중세 사회의 발전 CHAPTER 05 근세 사회의 발전 CHAPTER 06 근대 태동기 사회의 발전 CHAPTER 07 근대 사회의 발전 CHAPTER 08 민족의 독립운동 CHAPTER 09 현대 사회의 발전 제4과목 교정학개론 형사정책 CHAPTER 01 형사정책의 개관 CHAPTER 02 범죄원인론 CHAPTER 03 범죄현상론 CHAPTER 04 범죄피해자론 CHAPTER 05 형벌과 보안처분론 CHAPTER 06 범죄예방과 범죄예측론 CHAPTER 07 소년범죄론 교정학 CHAPTER 08 교정학의 이해 CHAPTER 09 교정시설과 수용제도론 CHAPTER 10 수용자의 법적 지위와 처우 CHAPTER 11 교정처우론 - 시설내 처우 CHAPTER 12 교정처우론 - 사회적 처우와 사회내 처우 CHAPTER 13 교정의 민영화 제5과목 형사소송법개론 CHAPTER 01 총설 CHAPTER 02 소송주체와 소송행위 CHAPTER 03 수사 CHAPTER 04 공판 CHAPTER 05 상소, 비상구제절차, 특별절차 『2025 시대에듀 9급 공무원 교정직 전과목 한권으로 다잡기』는 9급 공무원 교정직 채용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교재로 교정직 시험과목인 국어, 영어, 한국사, 교정학개론, 형사소송법개론을 짧은 기간에 반복·숙달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론서입니다. 각 과목마다 과목의 특징이 있으며, 이에 맞춘 수험전략이 필요하기 때문에 학습하기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구성하였습니다. 1. 전과목 핵심이론을 단 한 권에 정리! 단 한권에 시험에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핵심만 선별·수록해 학습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2. 이론을 보충하는 ‘더 알아보기’ 고난도 문제 대비가 가능하도록 심화·보충 학습이 필요한 내용들을 더 알아보기로 수록하였습니다. 3. 개정법령 완벽 대비 교정학개론·형사소송법개론의 개정 법령을 완벽 반영해 따로 법률을 찾아보는 수고를 덜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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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생활(학원사) / 박문일 저 / 200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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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생활(학원사)임신,태교박문일 저
전통태교에서부터 최근 서구에서 관심이 일고 있는 태아 프로그래밍까지, 조선 왕조의 왕세자 태교부터 세계 각국의 태교까지 아우르고 있다. 또한 임신부의 신체변화와 태아의 성장발달, 잊지 말아야 할 일 등을 주 단위로 알기 쉽게 정리해 체크해주고 분야별 전문가가 태아의 신체발달에 맞춘 음식태교 포인트, 임신 트러블을 해결해 주는 맛사지태교와 운동태교 등을 쉽게 따라할 수 있게 소개한다. 아울러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해지는 태교동화와 태교명화, 그리고 주옥같은 명상의 글들을 소개해 임신부가 눈으로 보고 입으로 읽고 귀로 들음으로써 태아에게 세상의 아름다움과 엄마아빠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전해줄 수 있게 했다. 또한 임신 중에 나타나는 불쾌한 증상들과 트러블을 완화시킬 수 있는 태교음식과 태교운동을 다양하게 소개해 임신부와 태아가 280일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게 해 준다. 서문/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태교 콘서트’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PART 1 태교 전문가 박문일 교수에게 듣는다 왜 태교를 해야 할까? PART 2 태교의 시작은 계획임신! 잉태태교에서 뱃속태교까지 PART 3 태교지수(TQ)를 높여라! * 남편과 함께 주 단위 태교 * 임신 40주 캘린더 * 이 시기에 효과적인 태교 신재용 박사의 음식태교/ 전선혜 교수의 운동태교/ 김수자 교수의 맛사지태교 * 박문일 교수의 태교 특강 PART 4 태교의 효과를 업그레이드시키는 주제별 행복태교 태담태교/ 전통태교/ 음악태교/ 미술태교/ 감상태교/ 그림태교/ 십자수태교/ 동화태교/ 스세딕태교/ 여행태교/ 산소태교/ 산책태교/ 삼림욕태교/ 운동태교/ 수영태교/ 요가태교/ 필라테스태교/ 기태교/ 일기태교/ 영어태교/ 체질태교/ 세계의 태교 PART 5 똑똑하고 건강한 아기 낳는 실전! 명품태교 동화태교/ 명화태교/ 음식태교/ 운동태교/ D.I.Y.태교/ 명상태교 책속부록 현명한 엄마의 행복한 선택/ 태교 전화번호부 임신부 대상 무료강좌가 있는 병원/ 전국 태교교실 가이드/ 임신복 전문매장/ 임신.출산에 도움 주는 사이트 분야별 태교 전문가가 제안하는 최신 TQ(태교지수) 프로그램 이 책의 주요내용 * 태교 전문가 박문일 교수의 태교 특강 Best 10 * 뱃속 10개월이 생후 10년 교육보다 중요하다 * 태교지수(TQ)를 높여라! 머리 좋은 아기 낳는 주 단위 태교 * 관심집중! 각 분야 전문가가 제안하는 주제별 태교 * 주 단위 임신 캘린더/ 태아의 성장발달?임신부의 신체변화 * 태아와 임신부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주는 태교 전화번호부 * 실전태교! 동화태교, 명화태교, 명상태교, D.I.Y.태교, 음식태교, 운동태교 오늘날 많은 부모들이 태교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똑똑하고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다. 인간의 지능에서 유전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단지 48%일 뿐, 나머지 52%는 태내 환경이 결정한다는 놀라운 연구결과가 나와있다. 뿐만 아니라 영국의 저명한 생의학 박사인 피터 너대니얼스는 비만, 당뇨, 암, 심장병 등 각종 질병들이 태내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이는 한 사람의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데 태아 시기보다 더 중요한 때는 없다는 주장으로 많은 예비 부모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태교의 효과가 과학적으로 속속 입증되면서 태교에 대한 인식이나 태도도 많이 바뀌었다. 안 듣던 클래식 음악을 듣고, 가끔 남편이 동화책을 읽어주는 것을 태교라고 생각하던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 태교를 시작하는 시기 또한 달라져야 하는데, 태동이 시작되는 임신 5개월 무렵부터 태교를 시작하는 것은 이미 시대에 뒤떨어진 발상이 되었다. 진정한 의미의 태교는 임신 전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잉태태교’라 불리는 임신 전 태교는 임신을 계획하는 순간부터 시작해야 한다. 부부 모두 자신의 몸과 마음을 정갈하게 하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신체를 단련하며, 풍진검사를 비롯한 각종 산전검사를 통해 건강상태도 체크해 보아야 한다. 임신이 확인되면 본격적인 태교에 들어가는데, 태아의 성장에 맞춰 적절한 영양을 섭취하고, 적당한 운동을 해야 한다. 그리고 태담태교나 음악태교, 동화태교, 학습태교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뱃속아기에게 많은 것을 보여주고 들려주어야 한다. ‘태어나 10년 교육보다 태중 10개월 교육이 더 중요하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은 태교의 중요성과 그 효과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태어나서 받는 조기교육, 영재교육보다 엄마 뱃속에서의 10개월 교육이 훨씬 중요하다는 얘기다. 역사적으로 위대한 인물들의 뒷얘기 속에는 언제나 어머니의 훌륭한 태교가 있었다. 태교는 임신부 혼자만의 몫이 아니다. 남편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의 적극적인 도움 없이는 제대로 된 태교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진정한 태교는 ‘사회태교’라고 박문일 교수는 강조한다. 태교에 있어 최고의 적은 스트레스이다. 그러므로 임신 중에는 가능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임신부 본인은 물론 남편과 주변 사람들이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스트레스를 받고 자란 태아는 그렇지 않은 태아에 비해 지능이 떨어지고, 인격 형성에도 해를 입는다는 것은 이미 현대 과학이 증명해낸 사실 중 하나다. [명품 태교 40주]는 전통태교에서부터 최근 서구에서 관심이 일고 있는 태아 프로그래밍까지, 조선 왕조의 왕세자 태교부터 세계 각국의 태교까지 아우르고 있다. 또한 임신부의 신체변화와 태아의 성장발달, 잊지 말아야 할 일 등을 주 단위로 알기 쉽게 정리해 체크해주고 분야별 전문가가 태아의 신체발달에 맞춘 음식태교 포인트, 임신 트러블을 해결해 주는 맛사지태교와 운동태교 등을 쉽게 따라할 수 있게 소개한다. 이 책의 하이라이트는 실전태교 편이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해지는 태교동화와 태교명화, 그리고 주옥같은 명상의 글들을 소개해 임신부가 눈으로 보고 입으로 읽고 귀로 들음으로써 태아에게 세상의 아름다움과 엄마아빠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전해줄 수 있게 했다. 또한 임신 중에 나타나는 불쾌한 증상들과 트러블을 완화시킬 수 있는 태교음식과 태교운동을 다양하게 소개해 임신부와 태아가 280일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게 해 준다. 이 책 한 권이면 건강한 아기, 똑똑한 아기, 행복한 아기 만들기 이제, 걱정없다!
레전드 VOCA POWER 22000
랭귀지북스 / 김태형, 이경주, 김준형 (지은이) / 2023.03.02
22,000원 ⟶ 19,800원(10% off)

랭귀지북스소설,일반김태형, 이경주, 김준형 (지은이)
어원(접미사, 접두사, 어근)에 근거한 어휘(vocabulary) 학습법을 기본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단어 암기 효과를 극대화한다. 각종 시험에 출제된 영단어를 엄선하여 소개한다. 쉽게 떠오르는 어원 뜻풀이로, 단어를 바로 이해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다.Chapter I. 접미사 보카 1. 접미사 붙이는 법 2. 명사 접미사 3. 형용사 접미사 4. 동사 접미사 5. 사람 접미사 Chapter II. 접두사 보카 1. 기본 접두사 ab- ad- ambi- an- ante- anti- auto- be- bene- bi- circum- com- contra- de- dis- en- eu- ex- extra- for- fore- hetero- hyper- in- inter- intra- macro- mal- mis- non- ob- out- over- para- per- pre- pro- post- re- retro- se- sub- super- syn- tele- trans- un- uni- under- up- with- 2. 반대 뜻을 만드는 접두사 3. 단어 뜻을 변화시키는 접두사 4. 접두사 어휘 비교 Chapter III. 어근 보카 act anim ann(u) ced(e) ceiv(e) cept cess cid claim clud(e) cord cred(it) cret(e) crimin cur cur(e) dem(o) dic dict domin duc(e) duct dur equ(i) fect fer fid firm flect flict flu force form found front fus(e) gest grad graph(y) grat(i) greg gress her(e) ject junct labor lect lig limin logy loqu lud(e) magn(i) med(i) mens merg migr min mit miss mot mount norm not nounce onym ordin pass (1) pass (2) pathy pel pend plic plor(e) pon port pos(e) pound preci prehend press pris(e) prov(e) put(e) quir(e) quisit rang(e) rect rupt scend sci scrib(e) secut(e) sembl(e) sent sequ sert serv(e) sign sist soci sol solu son spect spic spir(e) spond st(a) strain strict struct su(e) sum(e) tain tempor tempt tend termin test tor(t) tract treat tribut(e) trud(e) trust vad(e) vag val(id) valu ven(t) vers(e) vert vi vis(e) voc void vok(e) vol volv(e) Chapter IV. 시험 출제 예상 영단어·영숙어 1. 주제별 어휘 2. 품사별 동의어 3. 기출 영숙어 # 찾아보기시험에 강한 <레전드 보카 파워 22000>! 고득점 완벽 대비 어휘서! 핵심 단어 총정리! + TOEICㆍTOEFLㆍTEPS 빈출 어휘 + 공무원ㆍ편입ㆍ대학원ㆍ수능 기출 어휘 + 시험 출제 예상 영단어ㆍ영숙어 모음 이 책은 어원(접미사, 접두사, 어근)에 근거한 어휘(vocabulary) 학습법을 기본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단어 암기 효과를 극대화한다. 1. 각종 시험에 출제된 영단어를 엄선하여 소개한다. 2. 쉽게 떠오르는 어원 뜻풀이로, 단어를 바로 이해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다. 3. 파생어를 풍부하게 다루어, 한 단어를 통해 여러 단어를 동시에 익힐 수 있다. 4. 한눈에 정리된 다이어그램을 통해 여러 단어를 동시에 익힐 수 있다. 이제 무작정 암기하는 방법 대신 다음 학습법을 시도해 보자. 엄청난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첫째, 영단어 구성원리와 접두사, 어근의 의미를 먼저 이해하자. 둘째, 접미사의 뜻과 기능을 이해한다. 기본단어에 접미사를 붙이면 파생어가 만들어진다. 셋째, 시험이 임박해서는 'Chapter IV. 시험 출제 예상 영단어 · 영숙어'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찾아보기'를 통해 최종 점검한다.
인생의 숲을 거닐다
바이북스 / 한지연 지음 / 20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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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북스소설,일반한지연 지음
정신장애 자녀를 둔 가족의 아픔과 상처를 회복해가는 이야기. 정신건강사회복지사인 저자가 ‘영혼을 살리는 삶’이라는 인생의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정신장애 자녀를 둔 가족과 상담한 사례를 만날 수 있다. 저자가 자신의 아픈 과거를 되돌아보는 것에서부터 회복의 실마리를 찾은 것처럼 정신장애 자녀로 인해 오랜 기간 고통을 받은 가족의 아픔과 상처가 회복되는 과정을 담담히 들려주고 있다. 인생의 숲과 같은 이들의 삶을 통해 마음에 위로와 힘을 얻기를 기대한다. 프롤로그 1. 숲, 나를 찾다 01 삶을 배우다 02 오월의 계절 03 뿌리를 찾다 04 화해와 용서 05 성장의 기쁨 2. 숲, 생명을 품다 01 기다림의 씨앗 02 흔들리며 피는 꽃 03 가시덩굴에 핀 사랑 04 열매에 숨겨진 비밀 05 아낌없이 주는 나무 06 인생의 계절 에필로그환자만큼 도움이 필요한 가족 “현장에서 일을 하면서 안타까웠던 부분이 가족이 정신장애인의 가장 큰 지지체계임에도 불구하고 정신장애 가족들의 힘이 너무 약하고 지쳐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저자 한지연은 12년째 정신재활시설 송국클럽하우스에서 정신장애인을 위해 일하고 있는 정신건강사회복지사이다. 그런데 10년 넘게 일을 하면서 관심을 기울이게 된 것이 환자만큼 도움이 필요한 가족을 상담하는 것이다. 환자가 가장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존재가 가족이지만 병이 길어지고 완치의 희망이 옅어질수록 가족이 겪는 어려움도 감내할 수준을 넘어서기 때문이다. 저자는 정신장애 자녀를 둔 가족을 상담하기 시작해 마침내 가족들의 자조모임인 송국가디언클업을 창단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가족들의 아픔과 상처를 회복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인생의 숲을 거닐다》에는 저자가 정신장애 자녀를 둔 가족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 사연에서부터 현재 정신장애 자녀를 둔 6명의 어머니가 고백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우리가 이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까닭에 가슴 아픈 이들의 사연에 공감해 우리 사회가 정신장애 자녀를 둔 가족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도 있지만, 모든 사람이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각자 가지고 있는 상처와 아픔을 회복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을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부모와의 정서적 빚잔치 “주체적인 나로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밟아야 할 첫 단계가 바로 나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아는 것 그리고 부모에게 받은 정서적인 빚(사랑, 인정, 용서)을 정산하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저자는 정신건강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한 수련과정 이후에도 현장에서 일하면서 지속적으로 상담이론을 배웠는데, 대상관계이론을 배우게 되면서 아픔과 상처를 회복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게 되었다.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돌아가신 엄마와 빚잔치를 하려고 이모와 할머니를 만난다. 저자가 남에게 공개하기 꺼려할 만한 자신의 아픈 과거를 이렇게 공개하는 것은 자신이 부모와의 정서적 빚잔치를 통해 변화하는 과정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애잔하지만 변화의 힘이 있는 이 경험담을 통해 우리도 정서적 성장의 한계가 되는 부모와의 정서적 빚잔치를 할 수 있다. 그리고 저자의 경험이 정신장애 자녀를 둔 가족에게 적용되었을 때 어떻게 회복을 가능하게 하는지 구체적인 사례로 만나볼 수 있다. 나 죽은 후에 “기찻길 옆에 있는 두 칸 된 낡은 집에서 노총각 아들과 단둘이 살고 있던 어머니는 집이 누추하다며 절대 집에 오는 걸 결사반대했지만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어머니와 아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 정신장애 자녀를 둔 가족이 겪는 어려움은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가장 큰 두려움은 결국 홀로 남겨질 자녀의 미래다. 다양한 노력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키고 병원과 재활기관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충실히 참여하는 자녀를 볼 때 안도하지만, 만약 자녀가 홀로 남겨진다면 그것을 지속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가 《인생의 숲을 거닐다》를 읽어야 할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단순히 아픔과 상처를 회복한 휴먼 스토리에 공감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신장애 자녀를 둔 가족의 고통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저자 한지연이 이 책의 마지막을 ‘오늘도 꿈과 희망의 노랫소리에 맞춰 인생의 숲을 거닌다’라고 맺듯이 독자도 애잔하지만 희망을 자아내는 이야기를 통해 이 사회가 좀 더 따뜻해지는 계기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 책의 판매수익금은 정신장애인의 가족을 위한 사업에 전액 사용된다.나는 꽤 긴 시간을 돌아 지금의 나를 만나게 되었다. 인생의 숲을 거닐며 내가 깨달은 것은 ‘나는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이었다.지난날 나는 나 자신을 사랑하지 못해 온전히 사랑을 받지도 못했고 사랑을 주지도 못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이 나의 선택과 결단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고 원망한 것이 문제였다. ‘내가 이런 환경이었기 때문에’, ‘나에게는 엄마가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나를 사랑해주지 않기 때문에’라는 변명과 핑계로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지 못했고 인정하지 못했다.하지만 인생의 주인은 나이고 내가 선택하고 결단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을 너무 늦게 깨달았다. 그리고 그렇게 하지 못한 나 자신을 돌아보고 깊이 반성하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의 나는 이 모든 것이 내가 만든 상황, 내가 판단하고 행동한 결과라는 것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가시 돋친 말과 행동으로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아픔을 줬던 지난날을 되돌아보며 그들에게 내가 준 상처에 대한 용서를 구하고 나 자신과의 진정한 화해를 하게 되면서 내 마음에 진정한 자유와 회복을 찾게 되었다. 할머니를 하나님의 품에 보내드리고 내려오는 길에 그동안 나의 뿌리를 찾는 과정을 떠올려봤다. 처음에는 빚잔치를 위해 용기 내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하나하나 나를 알아가는 과정 속에 마음속에 쌓아둔 숙제가 점점 해결되어감을 느낄 수 있었다. 나를 온전히 알기 전까지 나의 존재를 인정하고 사랑하지 못했지만 나를 알아갈수록 나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축복 그리고 기도를 통해 자라고 성장해온 소중한 사람이었음을 알게 되었다.내가 알지 못했을 뿐이지 나를 기억하고 있고 그리워했던 사람들의 기도와 눈물로 나는 그렇게 사랑의 빚을 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 사랑을 너무 늦게 깨닫았다. 그리고 많은 시간을 원망과 미움으로 마음의 벽을 세운 채 그 속에 갇힌 모습으로 비뚤게 세상을 바라보고 있었다.그동안 내가 느끼고 생각한 것이 나의 왜곡된 사고에서 비롯된 생각이었을 인식하자 그동안 나를 가둬둔 갑갑하고 어두웠던 암실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밝은 세상이 나를 마주함이 느껴졌다. 나 자신을 온전히 인정하고 바라보는 세상은 이전과는 달랐다. “아들이 갑자기 고등학교 때 수능치고 나서 담임선생님도 체크를 잘못한 거 아니냐고 할 정도로 점수가 나오지 않았어. 그리고 평소에도 말썽이 있고 문제가 있는 아이가 아니니깐 선생님도 우리 아들의 변화나 이상한 점을 미리 파악하지를 못했지. 그런데 그때부터 조금 그런 병이 일어났던 것 같애. 담임선생님도 말하는데 애가 말을 잘 안 하잖아요. 담임선생님도 문제가 있으면 신경을 썼을 텐데 미안하다고 하더라고. 그러고는 혹시 자폐는 아닌가, 하더라고. 애가 너무 말을 안 하고 혼자 멍하니 있다고 하면서.사실 아들이 워낙 어릴 때부터 말이 없었어요. 늘 조용하니깐 그냥 성격인가보다 싶었죠. (중략) 대학교 다니면서도 증상이 계속 진행이 되었던 거죠. 사실 그때는 심각한 병인 줄도 몰라서 병원에는 안 가면서 괜찮아지려니 생각했지. 그런데 아들이 가족들하고 밥을 안 먹고, 방에 들어가면 문을 닫고 안 나와. 밥을 해놓고 늘 자리를 비켜주고 그런 생활이 지속되었고.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사춘기 때문일 거라고 생각했지 정신과 문제라고는 전혀 생각을 안 했고 몰랐지. 수능에서 워낙 점수가 안 나와서 본인이 원하는 대학에 못 가서 저러러니 사춘기려니. 복합적으로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이겠거니. 괜찮아지겠지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대학교 1학년 말쯤 군복무 영장이 나오니 본인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더 이상 안되겠다 싶어서 병원에 가보게 되었지.”
지구를 항해하는 초록 배에 탑니다
문학수첩 / 김연식 (지은이) /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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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수첩소설,일반김연식 (지은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21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 여기 전 세계 바다를 항해하는 배가 있다. 누군가의 이익을 위해 감춰진 지구 곳곳 환경 파괴 현장을 찾아가 캠페인을 벌이고, 이를 통해 세상에 문제를 알려 환경보호에 힘쓰는 배. 바로 환경감시선이다. 《지구를 항해하는 초록 배에 탑니다》에서는 환경 단체 ‘그린피스’의 환경감시선에서 일하는 최초의 한국인 항해사의 일과 삶을 담았다. 지중해 플라스틱 섬에서 남극 빙하로, 남극 빙하에서 남미 아마존으로, 그 씩씩한 발걸음을 따라가며 우리는 그의 시선을 통해 지구 곳곳의 환경 문제 현장을 본다. 그 속에는 한마음으로 모였지만 언어도, 문화도 다른 20여 개 나라의 사람들이 탄 배에서 벌어지는 엉뚱한 일들과 소소한 웃음, 환경보호 캠페인을 반대하는 현실의 벽에 부딪히며 겪는 막막함, 그리고 무엇보다 그가 환경감시선 항해사로서 일하는 곧고 성실한 마음이 담겨 있다. 프롤로그 절반은 항해사, 절반은 액티비스트 눈물의 채식 지구를 지키는 슈퍼맨은 없지만 좋은 아침입니다. 그린피스 국제본부입니다 암스테르담 비폭력 평화 시위 난 준비됐어요 지구는 영원할까 초록 깃발과 컴포트석 처음은 늘 어렵다 지구온난화와 나 사이의 거리 저기에 빙하가 있었다고 배 안의 시크릿산타 콩 콩 콩 네덜란드 항해학교 관심학생 북극에 간 피아노 루도비코와 빙하를 위한 노래 태평양의 플라스틱섬 한국 쓰레기, 중국 쓰레기, 일본 쓰레기 항해 중 급한 전화를 받는다는 건 석유와 심문 열리지 않는 바다 갓 뎀 잉글리시 아름다워야만 산호인 건 아니야 이건 김밥과 된장찌개야 여권 없이 갈 수 있는 곳 펭귄과 고래와 크릴과 불청객 에필로그 일과 삶이 포개어지는 순간 마주하는 또 다른 나, ‘일하는 사람’! 다양한 직업인들의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에서 들춰 보는 일과 인생의 속성 ‘밥벌이’라는 절대적인 목적을 걷어내면 일은, 직업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문학수첩에서 새롭게 출간하는 에세이 시리즈 [일하는 사람]은 ‘직업인’의 관점에서 일상의 생각과 감정을 담아낸다. ‘경제 활동’의 영역에서 벗어나,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는 직업의 속성을 전문 분야에서 일하는 직업인들의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서 들춰 본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21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 “환경운동, 잘 모르지만 오늘부터 해보겠습니다!” 본업은 선원, 부업은 초보 환경운동가, 또 다른 이름은 ‘한국인 최초 그린피스 항해사’ 북극부터 아마존까지, 미지의 바다를 건너는 환경감시선 항해사가 지구 곳곳에서 띄우는 유쾌한 항해일기 여기 전 세계 바다를 항해하는 배가 있다. 누군가의 이익을 위해 감춰진 지구 곳곳 환경 파괴 현장을 찾아가 캠페인을 벌이고, 이를 통해 세상에 문제를 알려 환경보호에 힘쓰는 배. 바로 환경감시선이다. 《지구를 항해하는 초록 배에 탑니다》에서는 환경 단체 ‘그린피스’의 환경감시선에서 일하는 최초의 한국인 항해사의 일과 삶을 담았다. 저자의 말처럼 “자처한 고생”을 바탕으로 쓰여진 이 책에는 김연식 항해사가 7년 동안 바다 위에서 겪은 유쾌하고도 뜨거운 하루하루가 담겨 있다. 지중해 플라스틱 섬에서 남극 빙하로, 남극 빙하에서 남미 아마존으로, 그 씩씩한 발걸음을 따라가며 우리는 그의 시선을 통해 지구 곳곳의 환경 문제 현장을 보게 된다. 그 속에는 한마음으로 모였지만 언어도, 문화도 다른 20여 개 나라의 사람들이 탄 배에서 벌어지는 엉뚱한 일들과 소소한 웃음, 환경보호 캠페인을 반대하는 현실의 벽에 부딪히며 겪는 막막함에도 다시 일어서는 유쾌함, 그리고 무엇보다 그가 환경감시선 항해사로서 일하는 곧고 성실한 마음이 담겨 있다. 아직 채식은 어려운 초보 환경운동가이지만, 이 일에 누구보다 진심인 그의 글과 함께 지구를 항해해 보자. * 이 책의 수익금 중 일부는 그린피스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옛쓰, 옛쓰!” “땡큐, 땡큐!” 영어는 버벅대고 김치가 그리워도 북극곰과 플라스틱 문제에 진심인 항해사가 본 세계, 겪은 세계 평범한 무역선을 타던 항해사 김연식은 부산에 정박한 그린피스 환경감시선에서 자원봉사자를 구하는 공고를 본다. 때마침 휴가 기간이었던 그는 무료함을 이길 목적 반, 환경보호 일에 대한 호기심 반으로 환경감시선에 발을 디디게 되었다. 그곳에서의 보름이 지난 후 그는 자신의 일을, 삶을 바꾸기로 결심한다. 그는 정식으로 환경감시선 항해사가 되어 그린피스의 레인보우 워리어, 에스페란자, 아틱 선라이즈호를 타고 전 세계를 누비며 다양한 나라의 복잡한 환경 문제를 만난다. 그리고 그 현장을 바꿀 캠페인을 벌인다. 물론 보람찬 캠페인이 많다. 세계적 피아니스트 루도비코 에이나우디와 함께 북극 빙하에서 한 피아노 연주 캠페인의 현장을 담은 영상은 1천5백만 뷰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는다. 관심이 모여 마침내 북극 바다는 사람들의 지지를 통해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된다. 하지만 아마존 산호지대의 석유 시추 현장을 막다 브라질 정부에 잡혀가 3박4일 동안 심문을 받기도 하고, 태평양 한가운데 플라스틱 쓰레기섬에서 엄청난 양의 한국 쓰레기를 발견하고 공연히 부끄러운 상황에 마주하기도 한다. 그가 직접 보고 겪은 세계는 우리가 알던 세계보다 훨씬 넓고, 크다. “오늘의 캠페인은 실패했지만, 내일은 실패한 만큼 나아질 거야” 매일 실패한 만큼 성공한다는 믿음으로 일하는 사람 다달이 월급이 나오는 선사의 항해사. 안정적인 직업을 가졌던 그가 막연히 동경하던 NGO 그린피스의 항해사로 일하기 위해 9시간 시차의 그린피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본부에 매일 전화를 하고, 건물 앞 광장에서 노숙 시위를 꿈꾸는 엉뚱한 상상을 한다. 우여곡절 끝에 힘들게 면접을 보고 환경감시선 항해사로 일하게 되었지만 개성이 다른 전 세계 20개국의 사람들과 함께 배를 타는 일은 생각만큼 녹록지 않다. 음식도 환경도 낯설어 편하지만은 않은 선상 생활. 세상을 바꿀 멋진 캠페인을 꿈꾸지만 사실은 실패하는 일이 더 많고, 환영받기도 힘든 일. 하지만 마음 맞는 이들과 하나의 성취를 이뤘을 때 누구보다 보람찬 일, ‘배’라는 한 공간에 있어서 더욱 내밀한 마음을 나눌 수 있고 끈끈해질 수 있는 일, 그런 ‘환경감시선 항해사’의 일이 자신의 일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마음을 다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그를 보며 우리는 나의 일과 나의 일하는 마음을 돌아보게 된다. “눈을 뜨자마자 청량한 아마존의 공기를 들이마셨다. 햇살, 공기, 바람, 하늘. 소중한 건 모두 곁에 있다” 우리의 작은 용기가 물결이 되어 큰 파도가 되기를, 그래서 너와 내가 지구에 더 다정한 사람이 되기를 저자가 환경감시선 항해사가 된 이유는 단순하다. ‘삶을 흘려보내기보다 내가 원하는 일로 채워나가고 싶고, 무엇보다 지구에 작은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것. 비건, 제로 웨이스트, 플라스틱 프리와 같은 환경 키워드가 사람들의 생활에 서서히 자리 잡고 있다. 환경을 보호하자는 거대하고 모호한 말에서 벗어나 ‘오늘부터 텀블러를 쓰겠습니다!’라고 외치는 개인의 실천이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시대, 그래서 더 이상 환경 문제를 이상적이고 지겨운 이야기로만 받아들이기 힘든 시대에 항해사 김연식은 ‘나는 항해사로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합니다. 그러니 당신도 당신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거예요’라고, ‘당신이 지구를 생각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우리 가까이에서 자분자분 말한다. 이 글을 읽은 당신에게도 작은 물결이 전달되기를. 그 물결이 파도가 되어 우리가 지구에 더 다정한 사람이 되기를. 저자는 그렇게 글로 작은 물결을 전한다.-킴, 환영하네. 배에 오른 이상 이제 자네도 그린피스 선원이야. 그린피스 선원들은 뭘 하든 절반은 액티비스트야. 절반은 항해사, 절반은 액티비스트. 절반은 요리사, 절반은 액티비스트. 절반은 선원의 일은 하지만 나머지 절반은 액티비스트란 말이지. 그러니 자네도 이제 액티비스트라는 걸 명심하게. (…) 어쨌든 뭐, 그렇다. 나는 원래부터 양념 반 프라이드 반을 좋아했고, 지금부터 반은 설거지 꾼, 반은 액티비스트, 그러니까 환경운동가다. _ <절반은 항해사, 절반은 액티비스트>에서 그린피스 일원이 되려면 꼭 채식을 해야 할까? 환경운동은 완벽한 사람만 할 수 있는 건가? 나는 휘발유차를 신나게 몰고, 내 아버지는 온실가스의 주범이라는 한우를 평생 기르셨다. 그린피스가 추구하는 방향에 어렴풋이 고개를 끄덕이던 나는 그저 막연한 기대와 어느 정도의 소명 의식으로 레인보우 워리어에 올랐을 뿐이다. 막상 배 안에서 부딪혀 보니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은 내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었다.환경을 보호한다는 건, 결국 내 행동이 가져올 책임을 생각한다는 것. 사소한 귀찮음을 받아들이는 너그러움과 작은 것이라도 실천하는 수고면 충분한 것 아닐까. 양파를 썰고 눈물을 흘리며 어쩐지 그런 생각을 했다._ <눈물의 채식>에서 파나마를 떠나 칠레를 향해 남쪽으로 항해를 시작한 지 이틀쯤 지난 오후였다. 어디서 갑자기 ‘쿵쿵쿵’ 발소리가 몇 번 요란스럽더니 배 전체에 방송이 들렸다.-고래, 고래, 고래. 선수 우현 1시 방향.안내 방송이 끝나기 무섭게 여기저기 흥분이 담긴 발소리가 ‘쿵쾅쿵쾅’ 하더니 함성이 들렸다. 궁금해 밖으로 나가자마자 보이는 모습에 탄성이 터졌다. 배 오른쪽으로 커다란 향유고래가 스무 마리도 넘게 보였다._ <지구온난화와 나 사이의 거리>에서
그리스도 중심 성경 읽기 1
IVP / 고상섭, 이동열, 이정규, 이춘성 (지은이) / 2023.03.03
13,000

IVP소설,일반고상섭, 이동열, 이정규, 이춘성 (지은이)
2022년 분당우리교회에서 진행한 성경 읽기 프로그램을 시리즈로 엮었다. 그중 첫 번째로, 모세오경에서 역사서까지 담은 1권을 선보인다. 다양한 성경 읽기 방식이 나오는 요즘, 수많은 성경 읽기 방식 가운데 왜 그리스도 중심으로 성경을 읽어야 하는가? 그리스도 중심 성경 읽기는 성경이 쓰인 목적 그대로 성경을 읽는 방식이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고 가리킨다. 이는 예수님이 아니고서는 성부 하나님과 그분의 뜻을 알 수 없으며, 성령 하나님이 그리스도에 대해 전하는 바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명쾌한 강의로 두각을 나타내는 목회자 4인의 해설로 교인들의 성경 읽기를 독려하고 그리스도 중심으로 성경을 이해하도록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추천의 글 그리스도를 발견하는 기쁨 이찬수 서론 그리스도 중심 성경 읽기란 무엇인가? 이정규 모세오경 1 창조, 타락, 은혜 • 창 1-15장 이정규 2 언약의 신실하심과 사랑의 증거 • 창 16-30장 이춘성 3 야곱과 그의 가족 • 창 31-45장 이동열 4 요셉의 죽음과 출애굽의 시작 • 창 46장-출 10장 고상섭 5 율법을 가르쳐 주신 하나님 • 출 11-25장 이정규 6 하나님의 임재, 성막 • 출 26-40장 이정규 7 예배의 형식, 일상 윤리 • 레 1-15장 이춘성 8 대속죄의 날과 안식일, 희년 • 레 16-27장 이춘성 9 광야, 승리의 여정 • 민 1-18장 이동열 10 광야에서의 회복 • 민 19-33장 이동열 11 기억하고 들으라 • 민 34장-신 12장 고상섭 12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 신 13-27장 고상섭 13 하나님 말씀에 대한 순종 • 신 28장-수 8장 이정규 역사서 14 참된 안식처 • 수 9-24장 이정규 15 다시 하나님께로 • 삿 1-16장 이춘성 16 소망의 빛 • 삿 17장-룻 4장 이춘성 17 마지막 사사, 사무엘 • 삼상 1-11장 이동열 18 사울왕, 목동 다윗 • 삼상 12-20장 이동열 19 브솔 시내, 은혜의 원리 • 삼상 21-31장 고상섭 20 다윗 왕국의 확립 • 삼하 1-12장 고상섭 21 죄, 그 끔찍한 결과 • 삼하 13-24장 이정규 22 솔로몬의 흥망 • 왕상 1-10장 이정규 23 엘리야, 상실 속의 희망 • 왕상 11-19장 이춘성 24 아합의 최후, 영적 지도력의 이양 • 왕상 20장-왕하 6장 이춘성 25 이스라엘의 분열과 멸망1 • 왕하 7-15장 이동열 26 이스라엘의 분열과 멸망2 • 왕하 16-25장 이동열 27 소망, 다윗 언약 • 대상 1-15장 고상섭 28 성전, 하나님 임재의 증거 • 대상 16-29장 고상섭 29 솔로몬과 여러 왕들 • 대하 1-12장 이정규 30 하나님 백성의 정체성과 삶 • 대하 13-24장 이정규 31 암흑의 시간들 • 대하 25-36장 이춘성 32 성전과 삶의 재건 • 스 1-10장 이춘성 33 귀환, 성벽의 재건과 삶의 개혁 • 느 1-13장 이동열 34 이방 땅의 유다 백성 • 에 1-10장 이동열 특강 모세오경 이동열“그리스도 중심 성경 읽기”는 2022년 분당우리교회에서 진행한 성경 읽기 프로젝트다. 분당우리교회 다음세대연구소의 기획으로, 성도들이 1년간 성경 전체를 읽어 나가도록 안내하고, 네 명의 강사(고상섭, 이동열, 이정규, 이춘성)를 섭외하여 성경 읽기의 흐름을 파악하고 본문에 담겨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도록 돕는 강의를 제작하여 성도들에게 제공했다. 이 책은 그 해설 강의를 책으로 출간한 것이다. 주제와 목표는 제목에 그대로 드러나 있다. 그리스도 중심으로 성경 전체를 읽는 것! 왜 그리스도 중심으로 성경을 읽어야 하는가? 성경이 쓰인 목적 그대로 읽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성경은 구속사를 담고 있고, 그 중심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있다. 구약은 그리스도를 예언하고 신약은 예수를 실제로 보여 준다. 더불어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고서는 성부 하나님과 그분의 뜻을 알 수 없고, 성령 하나님이 그리스도에 대해 알려 주시는 바를 알 수 없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으면서 그리스도를 발견하지 못한다면 성경을 읽었다고 할 수 없다. 어떻게 그리스도 중심 성경 읽기를 할 수 있는가? 어렵지 않다. 성경 자체가 그리스도 중심으로 쓰였기 때문이다. 구약은 메시아를 가리키고 있고, 신약은 말할 것도 없이 그리스도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가득하다. 그렇기에 성경을 읽는 것은 곧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이다. 그러나 방대한 분량의 성경을 읽어 나가다 보면 자칫 방향을 잃거나 동력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도움이 필요하다. 매일 성경 읽기와 함께 진도에 따라 이 책의 해설을 통해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그 속에 담긴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할 수 있다. 성경 읽기표를 활용하거나 가족이나 교회 구성원과 함께 읽고 나누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혼자 읽을 때보다 그리스도를 아는 깊이와 폭이 배가 될 것이다. 혼자서 성경을 읽고 그 안의 풍성한 내용을 다 알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도움이 필요한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그리스도를 목표와 주제로 삼아 성경의 맥을 잡는 데 아주 적절하다. 이 책은 어떤 유익을 주는가? 첫째, 그리스도 중심으로 성경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시중에는 이와 비슷하거나 훌륭하게 정리된 책이 많다. 그러나 대부분 외국 저자의 번역서들이거나, 신자들이 그 내용을 접하기에 어느 정도의 훈련이 필요한 도서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교회 교육을 담당하는 목회자들이나 공동체 리더들, 학습자들의 훈련이 필수다. 그러나 이 책은 한국 교회 정서에 맞게 정리되었을 뿐 아니라, 성도들이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다. 둘째, 직관적이고 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연령 제한 없이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글자 가독성을 높였고, 필요에 따라 책을 읽거나 동영상 강의를 시청할 수 있도록 QR 코드를 넣었다. 문답이 있는 교재 형식이 아니라 읽어 나가는 강의 형식을 채택해 개인적으로나 소그룹에서 자체적으로 적용하고 활용하기 쉽다. 셋째, 이 책은 성경을 알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기초다. 목회자나 목회 지망생, 교회(단체) 리더들뿐 아니라 성도들도 성경을 제대로 알고 싶어 한다. 그리고 이를 해갈해 줄 좋은 책은 많다. 하지만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소화할 수 있는 책은 만나기 어렵다. 이 책은 성경을 깊이 연구하는 책들과 프로그램에 더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리를 놓는 기초 안내서가 될 것이다. 한마디로 진입 장벽이 낮다! 이 책은 세 권의 시리즈 가운데 1권으로 창세기에서 에스더까지의 내용을 담았다. 모세오경에 담겨진 구속사의 시작과 역사서에 담긴 장엄한 은혜의 역사가 그리스도를 고스란히 잘 보여 줄 것이다. 1권: 창세기-에스더(구약1), 특강 1회 2권: 욥기-말라기(구약2), 특강 4회(출간 예정) 3권: 마태복음-요한계시록(신약), 특강 1회(출간 예정) 특징 - 성경 전체의 주제이자 목적인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한 성경 읽기 - 한국 교회 성도들에게 맞는 성경 통독 안내서 - 탁월하고 명쾌한 해설을 제공하는 인기 강사이자 저자 4인 - 개인 및 소그룹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재 ■ 대상 독자 - 제대로 된 성경 읽기 프로그램에 목마른 현대 그리스도인 - 성경을 통해 영적 성장을 하고자 고민하는 성도 - 성경 읽기를 통해 그리스도 중심적으로 살도록 구성원들을 훈련시키고자 하는 교회(공동체) 리더 - 그리스도 중심의 신앙관 정립을 목표로 한 해를 운영하고자 하는 교회와 단체 성경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이 성경을 읽는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 역사를 알고 구원에 이르는 것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고 그분이 이루신 구원을 떠올리며 성경을 읽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그 길에 좋은 길잡이가 있습니다. 2022년 분당우리교회는 그리스도 중심 성경 읽기를 통해 성경 본문에서 이야기하는 그리스도를 발견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매주 강의로 섬겨 주신 네 분의 귀한 목사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분들의 핵심강의를 묶어 출간하게 되어 기대가 큽니다. 네 분 목사님을 길잡이 삼아 성경을 읽어 나가는 동안, 성경이 말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는 기쁨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강의로 들었던 그때의 감동이 책으로 읽으며 더 깊어지길 바랍니다._“추천의 글 | 그리스도를 발견하는 기쁨”에서 2. 왜 그리스도 중심으로 성경을 읽어야 하나요?이미 답을 드렸습니다. 성경이 예수님을 가리키고 예수님을 드러내기 위해 기록된 책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중에 이런 질문을 하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이 아닌가요? 왜 성부와 성령 중심이 아니라, 성자 곧 예수님 중심이지요?” 아주 좋은 질문입니다. 그 답은 간단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서가 아니면 성부 하나님을 알 수 없고, 성령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수님이 누구이며 어떤 말씀을 하셨는지 가르쳐 주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_“서문 | 그리스도 중심 성경 읽기란 무엇인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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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엠케이(BMK) / 양정아 (지은이) /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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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엠케이(BMK)소설,일반양정아 (지은이)
한국인 최초의 뉴욕타임스 사진심사위원 양정아 작가는 사진·기획·전시 분야를 주도해 온 국제사진기획자로서, 이 책을 통해 사진가들의 오랜 고민을 해결하고 세계적인 사진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려 한다. 사진가들이 세계무대에서 자기만의 색깔로 당당하게 승부하며 사진으로 행복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중심으로 풀어냈기에, 이 책은 지금까지 선보인 다른 사진책들과는 차별화된 강점을 지니고 있다. 말하자면 단순히 사진을 잘 찍는 기술적 노하우보다는, 사진을 담아낼 사진가의 관점과 자세부터 사진을 담기 위한 기획, 사진 관리·감상·홍보 등 실전 노하우, 그리고 세계적 사진가로 성장하기 위한 해외공모전 입상 팁과 포트폴리오 작성법, 작가노트에 이력서 구성까지 세세한 부분까지 특급 정보로 가득 채웠다.프롤로그 : 사진으로 세상을 읽는 국제사진기획자 - 4 1장 나는 왜 사진기획자가 되었는가 선택할 것인가 선택 당할 것인가 - 18 사진가 너머에는 무엇이 있는가 - 23 사진기획자가 되기로 결심하다 - 29 기회는 또 다른 기회를 낳고 - 33 남들과 다른 길을 가다 - 9 사진기획자로 산다는 것 - 45 좋은 사진이란? - 49 2장 인생 역전의 셔터는 실행이다 새로운 세상은 그냥 오지 않는다 - 54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는 없다 - 58 다른 사람들과의 차이를 만드는 법 - 62 렌즈를 바꾼 뒤 눈에 들어온 세계 - 66 미리 준비하고 먼저 시도하라 - 71 실행으로 포착한 새로운 미래 - 76 사진기획자가 바라본 사진기 활용법 - 83 3장 세상을 담는 사진, 사진을 담는 기획 세상을 담아내는 사진가의 세계 - 88 사진가의 시선과 관람객의 시선 - 91 소통을 전제로 하는 사진 - 97 사진기획으로 전환되는 결정적 순간, 감상 - 101 사진촬영과 사진기획의 교집합과 합집합 - 108 이것이 사진기획이다 - 114 사진에 대한 안목을 높이는 방법은? - 122 4장 세계적 사진가로 향하는 여섯 개의 문 자기만의 브랜드를 만들어라 - 126 사진에 이야기를 입혀라 - 131 사진 재고를 과감히 정리하라 - 136 프레임을 바꿔라 - 141 자신을 알릴 채널을 만들어라 - 145 홀로 세상과 마주하라 - 150 사진기획자가 말하는 전시 홍보방법 - 155 5장 사진 프로가 되는 실전 노하우 해외 사진공모전 입상을 위한 실전 팁 - 160 성공적 포트폴리오를 위한 15가지 - 165 사진 판매를 위한 특급 노하우 - 171 작가노트, 이렇게 써라 - 178 사진가를 위한 두 장의 이력서 - 191 메이드 인 작가의 샘플 사진집에 길이 있다 - 200 사진기획자의 마인드로 세상과 만나라 - 204 사진기획자가 사진가를 발굴하는 방법은? - 216 에필로그 : 사진으로 사람과 세상을 이어주는 국제사진기획자 - 218 부록 1 : 사진가들을 위한 저작권·초상권 관련 핵심 Q&A – 224 •사진의 저작권과 초상권 – 224 •초상권 동의서를 받는 법 – 229 부록 2 : 전 세계 사진 관련 사이트 – 232국제사진기획자가 알려주는 세계적 사진가가 되는 법 남이 가지 않은 길을 먼저 가본 사람에게 듣는 조언과 정보는 절대적이다. 게다가 자신이 꼭 가야 할 길이라면 더욱 절실하다. 사진을 하는 사람들도 자기 사진이 드넓은 세상 속에서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기를 바라지만, 수많은 사진가들 가운데 그 방법을 아는 이들은 극히 드물다. 한국인 최초의 뉴욕타임스 사진심사위원 양정아 작가는 사진·기획·전시 분야를 주도해 온 국제사진기획자로서, 이 책을 통해 사진가들의 오랜 고민을 해결하고 세계적인 사진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려 한다. 사진가들이 세계무대에서 자기만의 색깔로 당당하게 승부하며 사진으로 행복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중심으로 풀어냈기에, 이 책은 지금까지 선보인 다른 사진책들과는 차별화된 강점을 지니고 있다. 말하자면 단순히 사진을 잘 찍는 기술적 노하우보다는, 사진을 담아낼 사진가의 관점과 자세부터 사진을 담기 위한 기획, 사진 관리·감상·홍보 등 실전 노하우, 그리고 세계적 사진가로 성장하기 위한 해외공모전 입상 팁과 포트폴리오 작성법, 작가노트에 이력서 구성까지 세세한 부분까지 특급 정보로 가득 채웠다. 발전하지 않는 사진에 지치거나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사람, 국내를 넘어 세계무대에 도전하고 싶은 사람, 초심자를 넘어 전문가의 영역으로 도약하고 싶은 사람, 자신의 사진을 기획이나 전시를 통해 대중에게 소개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인 셈이다. 사진·기획·전시의 모든 것을 담은 실전 노하우 아기가 첫 걸음을 떼는 것은 전혀 다른 눈높이에서 세상과 마주하는 것이다. 그 순간부터 우리들은 수없는 처음과 마주하게 되는데, 셔터를 누르며 촬영하는 사진가에게 전시나 공모는 어쩌면 사진 세계에서 가장 두려우면서도 설레게 하는 ‘처음’인지도 모른다. 도전해 보고 싶으면서도 엄두가 나지 않아 오랫동안 꿈으로만 지니고 있었던 그런 처음 말이다. 하지만 이왕 사진 세계에 태어났으니 전시나 공모를 통해 세상과 좀 더 적극적으로 소통해 보면 어떨까?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저자는 ‘한국 최초’라는 타이틀을 여럿 지니고 있다. 한국 최초의 뉴욕타임스 사진포트폴리오 심사위원이자 한국 최초의 유네스코 사진상 심사위원, 그리고 한국 최초의 국제사진기획자가 바로 그를 대표하는 자격이다. 국제사진기획자로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동안 그는 남들이 경험하지 못한 곳을 먼저 탐험했으며, 세계적인 사진기획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자기만의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왔다. 그런 그가 15개국의 주요 사진행사에서 기획자, 심사위원, 포트폴리오 리뷰어로 활동하는 동안 새로운 꿈이 생겼다면, 바로 세상과 소통하기를 갈망하는 수많은 사진가들이 세계무대로 진출하도록 돕는 것이다. 단순한 격려나 응원이 아니라, 자신이 다양한 시행착오와 오랜 경험을 통해 터득한 실전 노하우를 통해 사람과 사진을 잇는 사진기획자로서 사진가들과 세계를 이어주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된 것이다. 프롤로그에서 밝혔듯이 저자는 “해외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 정보들을 알려주어 독자들이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더 나은 길로 갈 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이 책을 썼다. 저자와 이 책을 통해 소통하는 동안, 많은 사람들이 사진과 사진기획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고 실행함으로써 세계적인 사진가와 사진기획자들이 많이 나오기를 바란다.이제 제가 사진가들과 소통하며 사진을 통해 배운 것들을 필요한 분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아무도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서 고된 길을 가는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방향을 제시하고 길을 찾아갈 수 있게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사진 정보를 얻고자 하는 이들과 변화를 바라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이 메마른 땅을 촉촉하게 적시는 단비 같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저자의 ‘프롤로그’ 중에서 사진가와 사진기획자는 마라톤을 하듯 긴 호흡으로 함께 달리기를 하게 되죠. 여기서 사진기획자는 사진가의 작품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중계자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사진가는 자신의 작품을 대중에게 보여주고 관객들과 소통합니다. 아무리 열심히 사진작업을 하는 사진가의 경우라도 사진을 봐주는 사람이 없다면 혼자만의 외로운 파티가 되고 말겠죠. 이를 위해서는 전시와 기획이 매우 중요합니다. 전시 공간에 어떻게 작품을 구성하고 표현할 것인가를 담아낸 기획의도에 따라 그 전시와 작품이 빛을 발할지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이죠.- ‘1장 나는 왜 사진기획자가 되었는가’ 중에서 제가 아는 한 사진가는 언제나 저에게 안부 메일을 보내옵니다. 사진 작품이 바뀌거나 전시를 할 때 늘 소식을 전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열심히 사진 작업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늘 보여줍니다. 상대가 답장을 하건 하지 않건 간에 꾸준히 안부를 전하죠. 기획자들은 이러한 태도를 보고 그 작가를 매우 노력하는 작가로 생각하게 됩니다. 아주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쓰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신뢰를 가지게 되고 감동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좋은 기회가 생기는 경우, 우선적으로 그를 생각하게 됩니다. 전시 기획을 할 때 주제가 맞아 떨어지면 섭외 대상 1순위가 되는 것이죠. - ‘2장 인생 역전의 셔터는 실행이다’ 중에서
2019 이랑그림 달력 : Like Flowers
책밥 / 김이랑 (지은이) /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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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밥소설,일반김이랑 (지은이)
to do list로도, 컬러링 도안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특별한 2019년 달력. 김이랑 작가의 예쁨 가득한 그림과 함께 monthly to do list 칸이 들어 있는 채색그림 달력 12장, 그리고 직접 색칠해 사용할 수 있는 스케치그림 달력 12장까지 총 2가지 버전의 2019년 달력을 담았다. 거기에 3개월 치 달력을 함께 묶은 분기별 달력 4장과 채색그림, 스케치그림 엽서도 1장씩 넣어 두었다. 한 장 한 장, 원하는 달력을 뜯어서 사용하면 된다. 예쁘면서 활용도까지 높은 이랑그림 달력이다.to do list로도, 컬러링 도안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특별한 2019 달력 그냥 달력이 아니랍니다. 김이랑 작가의 예쁨 가득한 그림과 함께 monthly to do list 칸이 들어 있는 채색그림 달력 12장, 그리고 직접 색칠해 사용할 수 있는 스케치그림 달력 12장까지 총 2가지 버전의 2019 달력을 담았거든요. (매달 달력이 한 장씩이면 좀 아쉽잖아요) 스케치그림 달력은 그대로도 예뻐요. 좀 더 심플한 느낌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그대로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색연필이나 수채화로 쓱쓱 색칠해 사용해도 좋고요. 도톰한 수채화 용지로 인쇄했으니 종이가 울 걱정도 없답니다. 거기에 3개월 치 달력을 함께 묶은 분기별 달력 4장과 채색그림, 스케치그림 엽서도 1장씩 넣어 두었어요. 한 장 한 장, 원하는 달력을 뜯어서 사용하면 된답니다. 매달 채색그림 달력 1장, 스케치그림 달력 1장, 그리고 분기별 달력까지도 들어 있으니 여러 공간에, 다양한 느낌으로 사용해 보세요. 예쁘면서 활용도까지 높은 이랑그림 달력과 함께 꽃 같은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비트 주세요, 주님!
이야기가있는집 / 지푸, 최재욱, 이창수 (지은이)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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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있는집소설,일반지푸, 최재욱, 이창수 (지은이)
“예수는 힙합이다?” 그 발칙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한 번도 다뤄지지 않았던 이야기. 그리스도인이며 힙합아티스트, 랩하는 목사, 예수와 힙합을 전하는 전도사. 이 책의 저자들이다. 이 책은 이 세 명의 저자가 힙합의 진정성, 그리고 기독교가 가진 진정성을 담아내기 위해 쓰였다. ‘힙합과 기독교’라고 하면 솔직히 괴리감이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는 순간, 그 모든 갈등은 부질없이 느껴질 것이다. 그리고 어쩌면 ‘힙합과 기독교’는 동일한 맥락에서 이해되고 해석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이 책의 주인공 ‘최 목사’가 “예수는 힙합이다”라고 말하는 것으로 우리는 좀 더 시야를 넓히고, 관점을 달리할 수 있게 될 것이다.추천사 작가의 말 by GFU, B.JoHN, WRTN by RHINO 1부 그 문을 들어서면 나는 이방인이 된다 • 이방인 RHINO’s NOTE | 힙합이라는 이름의 이방인 • 첫 만남 RHINO's NOTE | 한국과 힙합의 첫 만남은 언제였을까? 32 • 진로계획서 RHINO's NOTE | 직업으로서의 래퍼 • 보여주고 증명하라 RHINO's NOTE | Show and Prove • 배움, 배로 움직이는 것 RHINO's NOTE | 언더그라운드는 ‘비주류’가 아니다 • 기도 제목 RHINO's NOTE | 교회로 간 힙합! • 벚꽃 RHINO's NOTE | 한국에도 크리스천 힙합이 있나요? • 세 친구 RHINO's NOTE | 힙합 문화 속 배틀Battle에 대한 교회의 오해 • 정기공연 RHINO's NOTE | 배틀랩에서 욕하려면 자격증이 필요하다 2부 예수는 힙합이다 • 데칼코마니 [최 목사's view] RHINO's NOTE '청소년 문화 '로서의 힙합 • 주님, 저는 도대체 뭔가요? [진배 's view] RHINO's NOTE 홀리크루HOLYCREW의 실존에 관하여 • 랩하는 목사 [최 목사's view] RHINO's NOTE 힙합,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수단 • 예수는 힙합이다 [최 목사's view] RHINO's NOTE 게토의 영웅이 된 래퍼들_짧은 퀸즈 방문기 about Nas. • 형식 이전에 본질 [진배's view] RHINO's NOTE SRS와 JJK? 한국에도 그런 게 진짜 있는 건가요? • Hustle Hard [최 목사's view] RHINO's NOTE 아직 "예수가 힙합"인 건 잘 인정되지 않는다면: 힙합과 신 • Rapper's Delight [진배's view] RHINO's NOTE 비와이, 아넌딜라이트, 그다음에 누구? • R.E.S.P.E.C.T [최 목사's view] RHINO's NOTE 스윙스, 문제적 그리스도인 • Last Scene [진배's view] “예수는 힙합이다?” 그 발칙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한 번도 다뤄지지 않았던 이야기 <비트 주세요, 주님> 음원 동시 발매 “방황하던 나에게 힙합은 길을 제시해주는 아버지였고, 상처 난 마음을 도닥이는 어머니였다. 때론 나의 생각을 편견 없이 들어주는 또래 친구였으며, 뜨겁게 사랑하고 열망했던 여자친구였다. 힙합 덕분에 꿈을 꾸게 되었고 비록 그것이 악몽일지라도 가슴에 미래를 품을 수 있다는 마음에 더없이 좋았다.” “그 문을 들어서면 나는 이방인이 된다.” 이 이야기는 이 문장으로 시작된다. 무엇이 그를 이방인으로 만들었을까? 이 책의 주인공 예진배는 진로계획서의 직업란에 ‘래퍼’라고 쓴다. 그리고 그 꿈을 위해 어머니를 설득하고, 대학에 진학한다. 하지만 가슴속에 자리 잡고 있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마음과 교회 안에서 거부된다고 느끼는 힙합과의 사이에서 갈등을 느끼고 방황하게 된다. 하지만 “예수는 힙합이다”라는 최 목사의 말을 듣고, 그 속에 내재되어 있는 진실함과 존경의 마음이 힙합과 닮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크리스천 힙합인으로서 진정한 마음을 담은 음악을 만들어내고, 첫 무대를 준비한다. “들려줘, 진배야! 너의 진정한 마음과 음악을!” 그리스도인이자 힙합인이 전하는 힙합과 기독교의 진정성 그리스도인이며 힙합아티스트, 랩하는 목사, 예수와 힙합을 전하는 전도사. 이 책의 저자들이다. 이 책은 이 세 명의 저자가 힙합의 진정성, 그리고 기독교가 가진 진정성을 담아내기 위해 쓰였다. ‘힙합과 기독교’라고 하면 솔직히 괴리감이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는 순간, 그 모든 갈등은 부질없이 느껴질 것이다. 그리고 어쩌면 ‘힙합과 기독교’는 동일한 맥락에서 이해되고 해석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이 책의 주인공 ‘최 목사’가 “예수는 힙합이다”라고 말하는 것으로 우리는 좀 더 시야를 넓히고, 관점을 달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 문을 들어서면 나는 이방인이 된다” 이 책은 20살 래퍼를 꿈꾸는 주인공 예진배의 성장 소설이다. 진실한 마음을 가진 그리스도인이자 진실한 래퍼이고 싶지만, 교회 안에서 받아들여지는 냉담함으로 깊은 방황을 하고 있다. 그리스도인이면 힙합을 할 수 없는가, 단지 찬양을 위한 도구로써만 힙합을 해야 하는가? 그럼 정말 재미없는데? 진배의 마음은 그리스도인과 힙합인 사이에서 갈팡질팡한다. 그러던 중 ‘최 목사’를 만나게 되면서 이방인으로서가 아닌 존중의 마음으로 진정한 길을 찾게 된다. ‘힙합’과 ‘목사’, 누군가 봤을 때는 가장 이질적인 두 가지 명제를 한 몸에 가진 사람이 되었는데, 그 두 가지가 내 안에 전혀 이질적이지 않게 공존하는 것은 이 두 가지가 사실 한 뿌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30년 가까이 내가 경험하고 사랑해온 힙합은 그 어떤 문화보다 그리스도교의 본질에 가깝다. _ <작가의 말> 중에서 “보여주고 증명하라” 진배는 랩하는 목사, 최 목사와 많은 대화를 하며 예수의 삶과 진정으로 추구하려고 했던 진짜 마음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예수는 힙합이다”라는 최 목사의 말을 이해하게 된다. 이 책을 읽는 당신이 그리스도인이 아니어도 좋고, 그리스도인이어도 좋다. 힙합을 좋아하지 않아도, 좋아해도 상관없다. 이 책에서 전하고 싶은 진짜 이야기는 이질적이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해 이해하고 인정할 수 있는 열린 마음이다. 그리고 한국 힙합과 기독교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진배와 최 목사의 이야기마다 ‘RHINO’s NOTE’에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 함께 읽으면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 “예수님의 진또배기”, 예진배의 이야기를 통해 존중과 진정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세계 철강산업의 주도권 변화
좋은땅 / 곽강수 (지은이) /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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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소설,일반곽강수 (지은이)
철강산업의 흥망성쇠와 주도권 변화에 주목하며 왜 비슷한 변화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산업은 쇠퇴하고 일본이 그 주도권을 가져갔는지, 우리나라 철강산업의 향후 전망은 어떨 것인지 상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한다. 그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다가올 미래를 어렵지 않게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서문 제1부 들어가며 제1장 집필 목적 및 방향 제2장 철강산업의 주도권 변화 요인 1. 경쟁력 우위의 이동 과정 2. 철강산업에서의 국가 간 주도권 확보 요인 # 철강산업의 혁명을 몰고 온 헨리 베세머(Henry Bessemer) 제2부 미국 철강산업 제1장 미국 철강산업의 성장과정 1. 대공황 이전까지의 초기 고도성장 가. 초기 성장과정 나. 고도성장의 배경 다. 고도성장 과정에서의 철강산업 구조 변화 2. 대공황의 파고 가. 대공황의 철강산업 영향 나. 대공황기의 철강업계 대응 전략 3. 2차 대전 이후의 성장 둔화 가. 2차 대전 이후의 미국 철강산업 성장 나. 2차 대전 이후의 철강산업 구조 변화 4. 쇠퇴기에 접어 든 미국 철강산업 가. 오일쇼크 이후 철강 소비의 구조적 감소 나. 미국 철강업계의 대응 5. 미 고로업계의 끝없는 추락 가. 고로업계의 가격 주도권 상실 나. 2000년대 초반 대규모 구조조정 다. 고로업계의 미국 내 위상 추락 제2장 미국 철강산업의 쇠퇴 원인 1. 미 고로업계의 Cost경쟁력 상실 가. 임금 인상에 대한 경영자들의 인식 나. 오일쇼크 이후 임금 급상승 다. 1960년대 철강 원료 비교 우위 상실 라. 고로업계의 Cost경쟁력 상실 2. 미국 철강업계의 내수시장 방어 실패 3. 오일쇼크 이후 철강 수요의 구조적 변화 4. 미니밀의 시장 잠식 가. 1980년대 봉형강류 시장 장악 나. 1990년대 판재류 시장 잠식 5. 노후설비 과다 보유 및 혁신설비 도입 지연 가. 노후설비 및 비생산적 설비의 과다 보유 나. LD전로의 도입 지연 다. 연주설비 도입 지연 6. 기술 개발 소홀에 따른 품질경쟁력 열위 가. 철강제품 품질에 대한 수요산업의 태도 나. 미 철강업계는 초기부터 연구개발에 소극적 다. 오일쇼크 이후 R&D 투자 및 연구기능 합리화 7. 미국 철강 경영자들의 전략적 판단의 실수 8. 철강업계 경영자들과 정부 및 노조와의 갈등 제3장 미국의 자존심, US Steel의 흥망성쇠 1. USS 합병의 시대적 배경 가. Carnegie Steel의 탄생 나. 중소기업 간 과당경쟁 및 합병 움직임 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골프 접대 ? Carnegie Steel 매각 합의 2. 초 거대기업 US Steel의 위상 가. US Steel의 탄생 나. 성장기 USS의 위상 다. 독점금지법에 의한 해체 위기 라. 미국 철강산업의 성장 주도 마. 2차 대전 이후까지 주도권 유지 3. 쇠퇴기에 접어 든 거대기업 USS 가. 시장점유율 하락 나. 에너지 사업 진출과 Spin off 4. 세계 20위권 밖의 잊혀 가는 공룡 가. USS의 초라한 현실 나. 무너져 내린 미국의 자존심 다. 세계 20위권 밖의 노쇠화된 공룡 # 미국 철강산업의 발전을 이끈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Andrew Carnegie) 제3부 일본 철강산업 제1장 일본 철강산업의 성장과정 1. 2차 세계대전 패망까지의 초기 성장과정 가. 일본 철강산업의 형성기 나. 1930년대 군비증강을 위한 철강산업 재편 다. 2차 대전 중의 일본 철강산업 2. 2차 대전 이후의 고도성장 가. 붕괴 직전의 철강산업 나. 오일쇼크 이전까지의 고성장 3. 오일쇼크 이후 성장 정체 가. 일본 철강산업에 대한 낙관적 전망 나. 오일쇼크 이후 장기 정체기 진입 4. 불황 극복을 위한 일본 철강업계의 노력 가. 에너지 및 Cost 절감을 위한 철강공정의 혁신 나. 내수 침체 극복을 위한 수출 확대 다. 설비 및 인원 합리화 등 구조조정 라. 경영다각화 추진 및 철강 본업 회귀 5. 일본 고로업계의 부활 가. 2000년대 일본 철강산업의 재성장 나. 고로업계의 부활 다. 일본 철강 업계의 재편 제2장 일본 철강산업의 주도권 확보 및 재부상 요인 1. 선진기술 도입을 통한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력 개발 가. 혁신기술 도입과 개량화를 통한 조업기술력 확보 나. 현장 및 고객 중심의 기술 개발 다. 업계 간 협업을 통한 공동 연구개발 2. 해외 Supply Chain Networking을 통한 수요기반 확보 가. 일본의 철강 수출구조 변화 나. 수요산업 동반진출을 통한 Supply Chain 구축 다. 일본 종합상사들과 글로벌 판매 Network 구축 라. 해외 합작투자를 통한 Captive 수요 확보 3. 수입재 방어 시스템의 구축 가. 일본 철강수입 변화 나. 폐쇄적 유통구조 및 일본 특유의 거래관행 다. 상사를 통한 수입유통시장 관리 라. 복잡한 표준화, 규격화 등 수입억제 시스템 4. 경영자와 종업원 간의 협력적 노사관계 가. 철강산업 노사관계의 기본 성격 나. 노사 협력의 상징, 자주관리활동 다. 성장 정체기의 노사 간 협력 5.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 가. 2차 대전 이후 성장과정에서의 철강산업 보호 육성 정책 나. 전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정부 주도의 철강 Cartel 다. 철강업계 구조조정기의 정부의 지원 6. 일본은 운이 좋았다 가. 2차 대전 이후 대일 점령군의 당초 계획 나. 냉전에 따른 미국의 태도 변화 다. 6.25를 계기로 기사회생 라. 원료 자원 부족이 기회요인으로 작용 제3장 일본 철강산업 부활의 견인차, 신일철 1. 신일철의 성장 과정 가. 신일철의 효시 ? 야와타(八幡)제철의 설립 나. 신일철의 탄생 다. 신일철의 성장과정 2. 신일철의 주도권 확보ㆍ유지 배경 가. 통합을 통한 시장지배력 확보 및 규모의 경제 향상 나. 적극적인 기술개발을 통한 품질 비교 우위 확보 다. 지속적인 합리화를 통한 경영 체질의 개선 라. 경영위기 시의 노사 간 협력 3. 신일철의 강점 가. 조업 및 제품 경쟁력의 비교 우위 확보 나. 강력한 전후방 Supply Chain 구축 다. 글로벌 Network 구축을 통한 Captive 수요 확보 라. 다양한 상황에서의 불황 극복 경험 # 일본 철강산업 재건의 일등공신, 니시야마 야타로(西山彌太郞) 제4부 중국 철강산업 제1장 중국 철강산업 성장 과정 1. WTO 가입 이전의 성장 과정 가. 중국 정부 수립 이후의 철강산업 육성 나. 개혁개방 이후의 철강산업 발전 2. WTO 가입 이후 고도성장과 위상 변화 가. WTO 가입 전후 시장환경 변화 나. WTO 가입 이후의 고도성장 다. 중국 철강산업의 위상 변화 제2장 중국 철강 소비 Peak 논쟁 제3장 중국 철강산업의 향후 전망 1. 중국 철강산업의 주도권 변화 전망 2. 중국의 철 Scrap 공급 증가에 따른 영향 가. Scrap 수급 전망 나. 중국 철강업계의 딜레마 다. 중국 철 Scrap 공급 증가가 철강산업에 미치는 영향 # 중국 최초의 현대식 제철소, 보산강철의 건설과 TJ의 인연 제5부 한국 철강산업에 대한 시사점 제1장 미ㆍ일 철강산업의 흥망성쇠가 주는 교훈 제2장 한국 철강산업에 대한 시사점 參考文獻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그래서 우리는 지나간 일을 교훈 삼아 실패를 극복할 수 있다. 철강산업 또한 그렇다. 저자는 철강산업의 흥망성쇠와 주도권 변화에 주목하며 왜 비슷한 변화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산업은 쇠퇴하고 일본이 그 주도권을 가져갔는지, 우리나라 철강산업의 향후 전망은 어떨 것인지 상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한다. 그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다가올 미래를 어렵지 않게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철강산업의 미래는 맑음? 흐림? 우리나라 철강산업은 현재 여러모로 불확실한 상황에 놓여 있다. 일단 이웃나라인 중국의 성장률이 둔화됐다. 무역 규제는 그에 반해 강화됐다. 수요 산업 경기는 전반적으로 부진하다. 그나마 괜찮은 소식은 중국 최대 철강사의 국내 진출이 ‘일단’ 연장됐다는 소식이다. 보통 이렇게 얘기하면 뭐가 뭔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조선업으로 유명한 우리나라이지만 점점 제조업 비중은 줄어든다고 하고,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이 주도한다는데 고철 덩어리에 대해 알아 봤자 별거 아니지 않을까? 하지만 그렇지 않다. 4차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로봇 기술의 경우, 철강산업이 단단하게 뒷받침을 해 줘야 날아오를 수 있다. 그러니 현재 철강산업 현황에 대해 집중하는 것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 철강산업에 관한 자료는 그리 많지 않다. 자료에 접근하는 게 쉽지 않고, 한국어로 번역된 외국 자료도 부족한 실정이다. 포스코에서 일하며 꾸준히 철강산업을 연구해 온 저자의 책을 통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의 철강산업에 대해 더 알아보자.
365일, 인생은 밀가루 반죽이다
골든벨 / 박해양 (지은이) /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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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벨소설,일반박해양 (지은이)
거송 단상록 3권. 잠시나마 삶에 지친 영혼에게 위안을 주기 위해, 웃음을 주기 위해, 행복을 주기 위해 ‘월, 화, 수, 목, 금, 토, 일’요일별로 문구를 달아 365일 하루하루 주옥같은 글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단순하면서도 간결한 한마디로 삶을 달래주며, 일상을 소중하게 돌아보게 한다.1월 월요일(月曜日)13 화요일(火曜日)14 수요일(水曜日)15 목요일(木曜日)16 금요일(金曜日) 17 토요일(土曜日)18 일요일(日曜日)19 월단평(月旦評)20 화간(和姦)21 수의(壽衣)22 목불견첩(目不見睫)23 금부삼복법(禁府三覆法)24 토수구(吐水口)25 일거양득(一擧兩得)26 월(越)나라 오월동주(吳越同舟)27 화씨지벽(和氏之璧)28 수만(數萬)가지29 목과(木瓜)30 금지옥엽(金枝玉葉)31 토의(討議)32 일사천리(一瀉千里)33 월하정인(月下情人)34 화목(和睦)한 가정35 수덕사(修德寺)의 여승36 목수(木手)37 금어초(金魚草)38 토정비결(土亭秘訣)39 일의대수(一衣帶水)40 월경(越境)41 화복무문(禍福無門)42 수많은 세월(歲月)43 2월 목석초화(木石草花)44 금(金)붓꽃45 토마스 에디슨46 일엽편주(一葉片舟)47 월궁항아(月宮姮娥)48 화신풍(花信風)49 수문배문지조(首文背文之鳥)50 목일회(牧日會)51 금선탈각(金蟬脫殼)52 토사자(兎絲子)53 일취천일(一醉千日)54 월인천강지곡(月印千江支曲)55 화주(火酎)56 수즉다욕(壽則多辱)57 목표(目標)58 금오신화(金鰲新話)59 토속주(土俗酒)60 일각여삼추(一刻如三秋)61 월천(越川)꾼62 화자미이생(禍自微而生)63 수광즉어유(水廣則魚遊)64 목강즉절(木强則折)65 금구무결(金無缺)66 토카이 와인67 일심만능(一心萬能)68 월직사자(月直使者)69 화중신선(花中神仙)70 … … 12월 금사화의(金紗華衣)346 토고납신(吐故納新)347 일식만전(一食萬錢)348 월천(越川)국349 화성인(火星人)350 수전노(守錢奴)351 목여청풍(穆如淸風)352 금생고락(今生苦樂)353 토사호비(兎死狐悲)354 일엽장목(一葉障目)355 월궁선녀(月宮仙女)356 화인악적(禍因惡積)357 수국차(水菊茶)358 목안(木雁)359 금의행(錦衣行)360 토진간담(吐盡肝膽)361 일간풍월(一竿風月)362 월영즉식(月盈則食)363 화칠(火漆)364 수무과(誰無過)365 목욕음우즐부풍(沐浴雨櫛扶風)366 금침(衾枕)367 토류(土)368 일상다반(日常茶飯)369 월궁(月宮)370 화왕계(花王戒)371 수처작주(隨處作主)372 목무전우(目無全牛)373 금련보(金蓮步)374 토사자주(絲子酒)375 일로평안(一路平安)376감사하는 마음은 불행을 막아주는 마법의 열쇠! 1년 동안 감사일기를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친근하고 흡입력 있게 전하는 단상록! 잠시나마 삶에 지친 영혼에게 위안을 주기 위해, 웃음을 주기 위해, 행복을 주기 위해 ‘월, 화, 수, 목, 금, 토, 일’요일별로 문구를 달아 365일 하루하루 주옥같은 글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단순하면서도 간결한 한마디로 삶을 달래주며, 일상을 소중하게 돌아보게 합니다. 365일, 하루 한 장 한 장 넘기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선동은 쉽고 민주주의는 어렵다
힐데와소피 / 패트리샤 로버츠-밀러 (지은이), 김선 (옮긴이) /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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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데와소피소설,일반패트리샤 로버츠-밀러 (지은이), 김선 (옮긴이)
우리는 선동가의 시대에 살고 있다. 날이 갈수록 악마화된 정치인이 나타나며, 정치인들의 발언 또한 과격해지고 편 가르기에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발언들은 왜, 그리고 무엇이 문제일까? 민주주의를 오염시키는 선동의 수사학을 파악하고 그에 맞서는 방법을 알아본다. 선동가는 누구일까? 선동가라고 하면 역사적으로 가장 유명한 선동가인 히틀러와 괴벨스를 떠올린다. 지금에 와서 우리는 이들은 명백히 나쁜 사람인 것을 안다. 그래서 선동가가 누구인지 분명히 구분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선동가들은 뻔히 보이는 거짓말을 하고, 비인간적이며, 사람들을 조종하는 포퓰리스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치 독일의 많은 선량한 시민들은 히틀러가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선동가는 나쁜 사람’이라는 단순한 정의는 지나간 일을 판단하는 데는 그럴 듯해 보이지만, 당장 눈앞의 선동가를 가려낼 수 없다.들어가며 1. 민주적 숙의의 원칙들 2. 선동을 구별하는 잘못된 방법 3. 선동이란 무엇인가 4. 선동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5. 선동의 사례 6. 선동이 문화가 되는 과정 7. 선동에 맞서는 방법과 도구들 감사의 말 인용 및 추천 저작물 후주갈수록 자극적으로 변화하는 정치인의 언어! 선동의 수사학을 구별하기 위한 짧고 명확한 가이드 우리는 선동가의 시대에 살고 있다. 날이 갈수록 악마화된 정치인이 나타나며, 정치인들의 발언 또한 과격해지고 편 가르기에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발언들은 왜, 그리고 무엇이 문제일까? 민주주의를 오염시키는 선동의 수사학을 파악하고 그에 맞서는 방법을 알아본다. 선동가는 나쁜 사람일까? 선동하는 사람이 아닌 선동에 주목하라 선동가는 누구일까? 선동가라고 하면 역사적으로 가장 유명한 선동가인 히틀러와 괴벨스를 떠올린다. 지금에 와서 우리는 이들은 명백히 나쁜 사람인 것을 안다. 그래서 선동가가 누구인지 분명히 구분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선동가들은 뻔히 보이는 거짓말을 하고, 비인간적이며, 사람들을 조종하는 포퓰리스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치 독일의 많은 선량한 시민들은 히틀러가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선동가는 나쁜 사람’이라는 단순한 정의는 지나간 일을 판단하는 데는 그럴 듯해 보이지만, 당장 눈앞의 선동가를 가려낼 수 없다. 이 책에서 중심적으로 다루는 얼 워런(Earl Warren)의 사례는 ‘선동가는 나쁜 사람’이라는 정의를 반증한다. 워런은 미국의 연방대법원장 재임 기간, 흑인과 백인을 분리해 교육하는 것은 합법이라는 기존의 판례를 뒤집고 위헌을 선언한, 가장 큰 족적을 남긴 정치가이자 판사 중 한 명이다. 그는 미국의 인종차별 철폐에 큰 획을 그은 이 ‘브라운 대 교육위원회’ 재판을 비롯해 여러 기본권 판결을 이끌어 내서 평등과 인권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저자는 이런 워런도 선동에 가담한 적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제시한다. 1942년 태평양전쟁 당시, 워런은 미국 내 일본인은 누구든 사보타주에 가담할 가능성이 있으니 강제로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뚜렷한 증거가 없었음에도 그는 자신의 논리에 기반해 인종주의적 주장을 펼쳤고 미국에서는 일본인을 강제수용하는 행정명령이 통과되었다. 선동은 누구든지 할 수 있다. 문제는 우리가 선동의 수사가 아닌 선동하는 사람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민주주의를 오염시키는 선동의 언어 문제는 선동을 허용하는 우리 안의 선동 문화다 그렇다면 선동이란 무엇일까? 간단히 말하면 선동이란 우리편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대편을 희생양으로 삼는 담론이다. 선동의 수사학은 현실의 복잡한 정치적 상황을 우리와 그들로 단순화시킨다. 그리고 논의의 쟁점을 정책이 아닌, 우리편과 상대편 중 누가 더 나은지로 몰아간다. 선동의 수사학은 간결하기에 매력적이고 문제의 원인을 외부로 돌리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편안하다. 선동은 우리는 틀리지 않고 그들이 틀렸다고 말한다. 선동의 수사학이 거세질수록 구성원 모두가 공동의 삶을 함께 걱정하고 정직하게 반대하고 생산적으로 숙의한다는 민주주의는 전제는 흔들린다. 고대 그리스부터 지금까지 민주주의가 있는 곳에는 언제나 선동도 있었다. 선동은 비판적 논증과는 거리가 멀지만 사람들의 감정에 호소하는 데 효과적이다. 선동은 연못에 사는 조류와 같다. 적당하면 생태계에 활기를 불어넣지만, 과해지면 생태계를 황폐화시킨다. 결국 진짜 문제는 선동적인 언어를 소비하고 확산하는 지금의 정치 문화다. 선동가를 사라지게 한다고 해서 공론장이 저절로 회복되지 않는다. 문화를 바꾸지 않는다면 우리는 이전보다 더 강력한 선동가를 얻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선동이란 무엇인지 사례와 함께 다룬 뒤에 선동을 구별하고 선동에 맞서는 몇 가지 방법과 선동이 주로 사용하는 논쟁 방식의 오류를 짚을 것이다. 더 나은 민주주의를 고민하며 일상에서 실천을 행하고자 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우리는 선동가의 시대에 살고 있다. 선동은 정체성에 관한 것이다. 선동은 복잡한 정책 이슈가 우리(좋음) 대 그들(나쁨)의 이분법으로 환원될 수 있다고 말한다. 정치 문화에서 선동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것은 우리의 문제고, 문제의 해결 역시 우리에게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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