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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담다
매일경제신문사 / 김원경, 김수진, 이담 (지은이) / 2025.06.20
21,000원 ⟶ 18,900원(10% off)

매일경제신문사소설,일반김원경, 김수진, 이담 (지은이)
좋은 재료가 좋은 음식을 만든다. 좋은 인터뷰는 좋은 사람이 만든다. 좋은 사람과 즐겁게 대화하며 그의 속마음을 끌어내고, 한 시절의 초상화를 그리듯 차곡차곡 덧칠하는 예술적 작업을 거쳤다.그렇게 탄생한 작품 하나하나를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나의 길을 찾고 싶을 때 향이 좋은 차 한 잔과 함께 책장을 넘기며 세상 사는 사람들의 여정을 따라가보자.프롤로그: 나의 길을 찾고 싶을 때 Part 1 이번 생은 축복이었다 Chapter 1 나태주 시인 : 사랑은 아프고 시는 아름답다 - 아프지 않은 사랑은 가짜다 - 모두에겐 각자의 시가 있다 - 그리움의 꽃, 나태주의 시가 피어나다 〈이야기를 담다〉, 그 후: 우리의 삶이 유쾌하지 않을지라도 Chapter 2 김형석 105세 철학자 : 나이가 무슨 대수랴 최고령 철학자의 고백 - 공짜로 나이 들지 않는다 - 내리막길을 오르막으로 설계하는 방법 - 백 년을 걸어 지혜를 나누다 Chapter 3 이광정 좌산 상사 : 난공능공의 고수 - 딱 하나면 족하다 - 난제가 가득한 삶의 지혜를 배우다 - 손끝의 힘, 마음을 잇다 〈이야기를 담다〉, 그 후: 세계의 평화와 희망을 담아 Chapter 4 남진 가수 :오빠 한번 믿어봐 - 아저씨가 될 수 없는 이유 - 남진, 아직 살아있다 - 여든 살 소녀의 오빠, 시간을 녹이다 너를 위해 준비했어 Part 2 천재의 아우라 Chapter 5 임형주 팝페라 테너 : ‘최초’는 ‘최고’가 되었다 - 마성의 미성 - 형주 님의 마흔 즈음에 - ‘무불통달’ 임형주가 부린 마법 〈이야기를 담다〉, 그 후: 디지털 시대 속 차 한잔의 의미 Chapter 6 이세돌 9단 : AI 의문의 1패 인류 대표 - 너 안에 박보검 있다 - 바둑이라는 예술 - 이세돌의 ‘마음의 한 수’ 〈이야기를 담다〉, 그 후: 수읽기 없는 편안한 인터뷰 Chapter 7 김동규 바리톤 : 자유와 멋을 아는 천재 - 공부하는 천재는 무섭다 - 제로백이 짧았던 천재 - 으하하하하 그 웃음의 물결 〈이야기를 담다〉, 그 후: 급변하는 시대 속, 예술가의 시선 100 Chapter 8 현정화 탁구 감독 : ‘얼음 미녀’의 열정 스매싱 - 콧대 높은 얼음 미녀 - 날카로운 스매싱, 따뜻한 파이팅 - 앞으로도 괜찮을 거야 〈이야기를 담다〉, 그 후: 탁구로 그린 인생의 스매싱 Chapter 9 허재 전 농구 감독 : 허허허 허재, 농구 대통령의 스마일 슛 - 왕의 귀환을 꿈꾸다 - 불타오르던 그 시절, 이제는 chill하게 - 승부욕 화신, 열정의 악바리 〈이야기를 담다〉, 그 후: 코트 밖에서도 농구 인생은 현재진행형 이걸 진짜 들고 오셨어요? Part 3 삐딱하게, 그래서 찬란하게 Chapter 10 이희문 국악인 : 착실한 날라리, 섹시한 소리꾼 - 이희문의 도발은 무죄 - Manner maketh 이희문, 섹시함 속 섬세함 - 나를 다시 유혹해~ 〈이야기를 담다〉, 그 후: 청청 패션과 함께한 편안한 인터뷰 Chapter 11 윤하 가수 : 문이과 융합형 가수 윤하의 무한도전 - 윤하여야 하는 이유 - 개복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위대함 - 윤하의 과학 실험실, 음악이 피어나다 Chapter 12 여경래 셰프 : 주방 보조에서 총수까지, 여경래의 인생 레시피 - 맛있는 깨달음 - RESPECT RECIPE, 리스펙을 만드는 레시피 - 칼판장, 꿈의 조각을 다듬다 〈이야기를 담다〉, 그 후: ‘불도장’ 한 그릇 같은 이야기 TV 속 장면, 눈으로 직관? Part 4 천성과 천직이 만나다 Chapter 13 김종서 가수 : 원키 원톱 레전드 로커 - 로커로 사는 법 - 낭만으로의 구속 - 타임슬립한 무대 위의 원키 〈이야기를 담다〉, 그 후: 공감과 존중이 함께한 시간 Chapter 14 금난새 지휘자 : 클래식 입은 멋쟁이 신사 - 난새의 영웅 - 훨훨 나는 파랑새, 금난새 - 금수저도, 불법체류자도 아닌 오직 금난새 〈이야기를 담다〉, 그 후: 두고두고 보고 싶은 특별한 인터뷰 Chapter 15 김연자 가수 : 후회 없는 지금을 살자, 아모르 파티 - 작은 고추가 매운 이유 - 폭풍을 품은 봄바람 같은 사람 - 김연자, 운명을 춤추다 〈이야기를 담다〉, 그 후: 50년의 기억을 담다 Chapter 16 이승철 가수 : 희야를 사랑한 남자, 라이브 황제 - 이승철의 첫사랑 - 마음길을 열어주는 마법사 Chapter 17 남경주 뮤지컬 배우 :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뮤지컬계 킹스맨 - 잰틀맨의 조건 - 무대 위의 별, 달빛 아래 그림자 - 형제의 꿈으로 빚은 교향곡 〈이야기를 담다〉, 그 후: 친절과 미소, 배려의 힘 이담 아카데미 개강, 별들에게 배워봐~ Part 5 걸어가니 길이 되더라 Chapter 18 이장호 영화감독 : 70년대 청춘들의 페르소나 - 좌인호 우장희 - 흐르는 대로 그 길에서 만난 답 - 이장호의 마법 무릎, 예술이 되다 〈이야기를 담다〉, 그 후: 영화처럼 흐른 시간, 기억 속 충무로 Chapter 19 박준영 변호사 인생도 사건도 ‘뒤집기 한판승’ - 해피엔딩 - 이젠 외롭지 않은 외로운 싸움 - 단어 하나에 담은 진심 Chapter 20 강형원 사진기자 : 역사를 앵글에 담다, 시각적 이야기꾼 - 편견을 깨는 힘 - 대한민국을 담다 - 찰나의 순간 미래를 담다 〈이야기를 담다〉, 그 후: 사진 속에 담긴 역사, 그리고 우리의 정체성 Chapter 21 송승환 배우 겸 감독 : 심장을 난타한 백발 아우라 - 동안의 조건 - 담담한 시선으로 묵직하게 - 운명의 역설, 설화 속 주인공이 되다 〈이야기를 담다〉, 그 후: 무대 위 연극의 한 장면처럼 〈이야기를 담다〉 스페셜 컷 Part 6 내 것보다 네 것이 소중하다 Chapter 22 김예원 변호사 차별 없는 세상 위해 함께 걷는 변호사 - 천리안을 가진 의안 변호사 - 안 되는 걸 되게 하는 변호사 - 0원짜리 변호사, PD님 땅에 묻어주세요! 〈이야기를 담다〉, 그 후: 내가 걷는 길에 불을 밝혀준 시간 Chapter 23 명성진 세품아 이사장 : 위기의 청소년을 품다, 훈훈한 아빠 미소 - 주홍글씨를 지우다 - 절대적 존재, ‘가족’이 되어준 목사 - ‘헐’, ‘대박’ 소중한 그 한마디 〈이야기를 담다〉, 그 후: 시작은 믿는 시선에서부터 Chapter 24 김혜경 지구촌나눔운동 이사장 : 절대 빈곤 막는 절대 반지 - 결초보은의 품격 - 멋지게보다는 솔직하게 - 가장 역설적인 성공의 길 〈이야기를 담다〉, 그 후: 도전에서 피어난 연대의 힘 Chapter 25 이정호 성공회 신부 : 차이는 있어도 차별은 없다, 이주민의 보디가드 - 이정호 신부의 덩칫값 - 이주민들의 진정한 father - 웬수 같은 신부의 기적 〈이야기를 담다〉, 그 후: 다르지만 동등하게, 우리가 함께 살아갈 이유 Chapter 26 이지선 서울재활병원 원장 : 감동의 ‘가발투혼’, 재활 국가대표 - 결핍의 정서 - 좋은 땅에서 자란 나무 그 열매 - 다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 〈이야기를 담다〉, 그 후: 함께 걸어온 시간을 담다 Chapter 27 홍정길 밀알복지재단 이사장 : 실천으로 완성한 기도, 희망을 틔우는 밀알 - 모두를 위한 해피엔딩 - 생존을 넘어 더 나은 삶을 위해 - 걷지 못한 발자국, 밀알을 심다 〈이야기를 담다〉, 그 후: 이야기가 열어준 또 다른 길 에필로그: 진심을 담다 맺음말: 모든 사람은 한 권의 책이다 이 시대를 움직이는 정치, 사회, 스포츠, 문화예술… 매일경제TV <이야기를 담다> 핫피플들의 남다른 시선과 지혜, 미래를 여는 이야기 매일경제TV <이야기를 담다> 제작진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한 분 한 분을 만나면서 ‘모든 사람은 한 권의 책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방송에서 다루지 못했던 이야기들과 그분들을 만났을 때 벅찼던 감정들을 글로 남기고자 했다. 그들이 만들어낸 특별한 시간이 이제 책으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인터뷰 내내 흐르던 감정의 흐름을 에세이 형식으로 적은 김수진 작가,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깊은 대화를 나눈 이담 아나운서, 편집돼 방송에선 볼 수 없었던 비하인드를 다룬 김원경 피디, 출연자들의 후기와 방송 뒷이야기를 ‘부록’으로 엮은 김미정 작가의 글들이 순서대로 담겼다. 책장을 넘기며 사람들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지금 나는 어디쯤 서있는지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리라 믿는다. 아버지가 살아계셨다면 나태주 시인과 같은 나이셨을 게다. 어머니가 팔순을 맞이하셨으니…. 이틀 전부터 가슴 한편이 설레었다. 꼭 어릴 적 돌아가신 아버지를 기다리는 것처럼, 나태주 시인에겐 그런 아련함과 애틋함이 있다. 그의 시들이 늘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기다리는 마음을 담아서일까? 오랜 기간 해외 생활하다 돌아온 친구에게, 정년퇴직하신 선배에게, 여행에서 만난 친구에게 선물해도 부담스럽지 않은 책이 있다. 나태주 시인의 《꽃을 보듯 너를 본다》는 내게 그런 책이었다. 책을 받아본 사람들도 씨익 웃게 만드는…. 그 나태주 선생님을 만난다. 책 열 권을 샀다. 방송 스태프들과 친한 지인들에게 선물할 책에 긴 시를 한 자 한 자 꾹꾹 눌러 적고 사인을 남겨주신다. 어찌 이렇게 정성스러울 수가 있지, 책을 너무 많이 산 거 같아 죄송스럽기까지 하다. 이제 알 것 같다. 왜 그의 시가 이토록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리는지. 시인의 손끝에서 피어나는 글자마다 사람을 향한 따뜻한 시선이 담겨있다. 그것은 마치 오래전 잃어버린 아버지의 사랑처럼 깊고 그리운 것이다. 감사할 따름이다.- ‘사랑은 아프고 시는 아름답다’ 중에서 이담 아나운서와 함께 한국 대중문화의 산증인을 만났다. 서태지와 아이들, 이승철, 이현우, Y2K, 리아, 쥬얼리까지 시대를 관통하는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신현빈 기획사 대표. 그와 함께한 시간은 연예인들의 에피소드로 가득 차 웃음이 넘쳤다. 저녁 식사 자리가 무르익어 가자 “누굴 섭외하고 싶어 이리 오셨나?” 하고 물으신다. 망설임 없이 ‘남진’이라는 이름을 꺼냈다. 그렇게 우리는 트로트의 전설을 스튜디오에 모시게 되었다. 주차 등록 차량만 6대, 얼마나 많은 스태프가 오는 걸까? 녹화 한 시간 반 전, 남진 선생님과 그의 스태프들이 도착했다. 코디, 메이크업팀, 기획사의 매니저와 실장, 이사, 대표까지 선생님과 함께 움직이는 그들은 대회의실을 가득 채웠다. 그를 향한 존경과 애정이 묻어나는 듯해 더 조심스럽고 귀하게 다가왔다. 메이크업을 받는 동안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눠본다. 흥이 나셨는지 벌써 말씀이 맛깔나게 재미있다. 스태프들이 말린다. “선생님 여기서 녹화하시면 안 됩니다~~” 녹화가 기대됐다.- ‘오빠 한번 믿어봐’ 중에서
인생교과서 예수
21세기북스(북이십일) / 차정식, 김기석 글 / 201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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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북이십일)소설,일반차정식, 김기석 글
인생교과서 시리즈 1권. 누구나 인생을 살다 보면 삶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들을 품게 된다. 이러한 고민들을 인류의 위대한 스승 예수에게 묻는다면, 그는 우리에게 어떤 대답을 해줄 수 있을까? 이 책은 예수에게 묻고 싶은 36개의 질문을 통해 그의 삶과 철학을 살펴보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예수의 정신이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예수는 로마의 압제적 지배를 떨쳐버릴 수 없던 역사의 암흑기에 태어나 평생을 고난 속에서 살았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 인간의 고통스러운 삶의 현장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이웃의 생명을 회복시키고자 했다. 예수는 삶에 담긴 일상적 의미를 소중히 여기며 건강한 삶의 지속을 갈구한 위대한 성자였다. 예수가 바라본 인생이란 무엇이며 그가 추구하고자 한 가치는 무엇이었을까?이 책을 읽기 전에 발간사 1부 삶과 죽음 01 삶이란 무엇인가・ ― 산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 ・ 김기석 02 행복이란 무엇인가・ ― 지금 누릴 수 있는 행복에 눈을 떠라 ・ 차정식 ― 과도한 욕망에서 벗어나는 삶이다 ・ 김기석 03 거룩한 삶은 일상을 떠나야 가능한가・ ― 일상 속의 치열함, 가장 거룩한 삶 ・ 김기석 04 의로운 자가 왜 고통을 받는가・ ― 고통에는 이유가 아닌 목적이 있다 ・ 차정식 ― 고통은 삶을 비약시키는 디딤돌 ・ 김기석 05 경건한 삶은 어떻게 가능한가・ ―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 차정식 06 어떻게 죽을 것인가・ ― 하나님의 뜻에 대범하게 맡겨라 ・ 차정식 ― 영원의 힘은 죽음조차 건드리지 못한다 ・ 김기석 07 인간은 죽음 이후에 어떻게 되는가・ ―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 차정식 08 구원이란 무엇인가・ ― 죄악의 심판 대신 선택한 사랑의 발현 ・ 차정식 09 영원한 삶이란 무엇인가・ ― 어둠의 세상을 벗어나 빛의 세대로 회귀하는 것 ・ 차정식 ― 몸과 마음을 하나님께 바치는 것 ・ 김기석 2부 나와 우리 10 나는 누구인가・ ― 하나님의 형상을 본받는 자 ・ 차정식 ― 자기가 누구인지를 묻는 존재 ・ 김기석 11 우정이란 무엇인가・ ― 영혼을 깨운 성자, 예수에게 묻고 싶은 삶에 대한 질문과 답 36 누구나 인생을 살다 보면 삶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들을 품게 된다. 이러한 고민들을 인류의 위대한 스승 예수에게 묻는다면, 그는 우리에게 어떤 대답을 해줄 수 있을까? 『인생교과서 예수』(21세기북스 펴냄)는 예수에게 묻고 싶은 36개의 질문을 통해 그의 삶과 철학을 살펴보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예수의 정신이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예수는 로마의 압제적 지배를 떨쳐버릴 수 없던 역사의 암흑기에 태어나 평생을 고난 속에서 살았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 인간의 고통스러운 삶의 현장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이웃의 생명을 회복시키고자 했다. 예수는 삶에 담긴 일상적 의미를 소중히 여기며 건강한 삶의 지속을 갈구한 위대한 성자였다. 예수가 바라본 인생이란 무엇이며 그가 추구하고자 한 가치는 무엇이었을까? 예수에게 배우는 사랑의 본질 사랑, 먼저 행하고 먼저 베풀어라! 예수는 존재로 말하는 사람이었지, 말로 자기의 존재를 드러내려는 사람이 아니었다. 그는 회개와 용서로 삶의 변화를 촉구했고 당시 목자 없이 떠돌던 군중들을 연민의 마음으로 대했으며, 그들을 이렇게 만든 지도층을 향해 서슬 퍼런 저주와 비판을 가했다. 예수는 인간이라는 존재가 먹고 사는 일에 예속되어 본능적인 삶만을 추구하는 동물적 수준의 존재가 아니라고 단언한다. 예수는 우정, 사랑, 신뢰, 믿음 등 인간이 추구해야 할 가치들에 대해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며 ‘자기 낮춤’과 ‘섬김’이 새로운 세상의 주춧돌이라고 말한다. 이웃을 사랑하는 것을 넘어 원수까지도 사랑하라는 예수의 정신이 지향하는 것은 바로 삶의 회복과 관계의 회복이다. 신은 존재하는가? 삶에 종교는 왜 필요한가? 우리가 이런 신과 종교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이유는 인간의 유한함을 깨달은 데서 오는 절망과 불안의 고백일지도 모른다. 신의 존재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객관적인 답이 있을 수 없다. 신은 체험의 대상이지 인식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종교와 이념을 떠나 예수라는 인간의 치열한 사유와 고민을 살펴봄으로써 우리가 잃어버린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찾아보고자 한다. 신과 종교의 문제에 대한 답은 각자 자신의 삶을 통해 대답되어야 할 것이다. 사랑과 용서의 담론이 값싸게 허비되어버리는 요즘, 예수가 전하는 메시지는 우리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올 것이다. 같은 질문, 다른 해석! 성서신학적 차원과 실천적 맥락을 오가며 읽는 색다른 재미 이 책은 삶과 죽음, 나와 우리, 생각과 행동, 신과 종교라는 4개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36개의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삶이란 무엇인가’, ‘죽음이란 무엇인가’와 같은 질문을 통해 인생에 대한 예수의 통찰을 담았고, 2부는 ‘나는 누구인가’ ‘사랑이란 무엇인가’ 의 질문을 중심으로 개인과 공동체의 관계 속에서 우리가 지향해야 할 가치에 대해 살펴본다. 3부는 ‘어떻게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가’ ‘죄는 어떻게 용서받을 수 있는가’ 등의 문제에 대한 예수의 생각을 깊게 들여다보고, 4부에서는 ‘신에 대한 믿음은 필요한가’ ‘신도 세상의 고통 때문에 아파하는가’ 등의 질문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의 독특한 점은 인생의 질문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대표 지성들의 글을 한 자리에 모았기 때문에, 같은 질문에 대한 다른 해석을 비교하며 살펴볼 수 있다는 것이다. 예수에게 묻고 싶은 36개의 질문 중 한 질문에 두 저자가 답한 경우도 있고, 한 저자가 답한 경우도 있다. 우리가 왜 예수의 정신을 다시금 되새겨야 하는지에 대한 두 저자의 목적은 같지만, 저자의 전문 분야 특성에 따라 차정식 저자의 글은 성서신학적 차원에서 예수라는 역사 속의 인물과 그 사상을 당대의 맥락에서 심도 깊게 살펴보고, 김기석 저자의 글은 우리가 몰랐던 예수의 참모습과 그 메시지를 오늘날의 실천적 맥락에 비추어 드러내는 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 책을
시베리아 문학기행
서울문화사 / 이정식 지음 / 20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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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소설,일반이정식 지음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문학적 뿌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고스란히 담은 여행 에세이. 저자 이정식은 오랜 기간 언론사에서 근무하면서도 문학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성찰을 해왔다. 특히 러시아, 그 중에서도 어딘지 문학적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시베리아 지역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그런 관심을 토대로 다년간 시베리아를 여행하며 푸시킨, 도스토옙스키, 톨스토이, 체호프 등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대문호들의 흔적을 찾아가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시베리아가 러시아 문학의 탄생지이기도 하지만 우리 민족에게도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임을 깨닫는다. 안중근 의사가 조선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하기 위해 출발한 곳, 이준.이상설 열사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만국평화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몸을 실은 곳, 춘원 이광수의 <유정>을 탄생하게 만들었던 곳, 이 모두가 시베리아와 관련이 있다. 저자는 수차례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춥고도 황량한 이곳을 여행하면서 러시아 대문호들의 작품 활동과 작품 배경을 환기시킨다. 뿐만 아니라, 과거 식민지하에 있던 우리 민족의 설움과 애환을 이곳에서 찾으려는 그의 노력 역시 이 책을 통해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1부 시베리아 횡단열차와 바이칼 여행자를 위한 안내 1. 낭만 깃든 시베리아 횡단열차 여행 2. 명성황후 시해 사건과 시베리아 횡단철도 3.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첫 한국인, 고종의 특명전권공사 민영환 4. 시베리아의 파리, 이르쿠츠크 5. 시베리아의 푸른 눈, 바이칼 호수 2부 시베리아의 전설이 된 데카브리스트 부인들 1. 동토의 유배지에 찾아온 11명의 천사 작가노트1‘시베리아의 공주’로 불린 마리야 작가노트2트루베츠코이의 집과 발콘스키의 집 작가노트3발콘스키 집의 진기한 피라미드 피아노 2. 대문호들에게 영감을 준 시베리아 유배와 사랑 3부 푸시킨과 데카브리스트 4부 데카브리스트 탐구에서 시작된 톨스토이 소설 《전쟁과 평화》 1. 톨스토이, 데카브리스트들의 30년 만의 귀환에 깊은 감명받아 2. 《전쟁과 평화》에서 《안나 카레니나》로 3. 《부활》, 파문(破門), 가출, 기차역에서의 최후 작가노트소피야를 비난하지 마라 5부 시베리아 유형이 낳은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옙스키 1. 사형 직전 유형수로 감형되어 2. 끔찍했던 시베리아 유형 생활 3. 도스토옙스키, 평생 돈 걱정 속에 살다 6부 체호프의 시베리아 여행과 사할린 섬 방문 작가노트1체호프의 멜리호보 집 작가노트2체호프가 본 타이가 숲 작가노트3사할린 최고의 문화 아이콘 안톤 체호프 7부 춘원 이광수의 시베리아 방랑과 소설 《유정》 1. 이광수가 바이칼에 간 까닭은? 2. 톨스토이로 인해 방랑의 길로 3. 시베리아 기행문으로 쓰려다 소설이 되다 4. 이광수와 허영숙 만남, 영원한 이별 작가노트영화 과 배우 남정임 부록1 시베리아 개황 부록2 데카브리스트 부인들 이야기 부록3 흥미진진했던 시베리아 겨울여행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푸시킨, 도스토옙스키, 톨스토이, 체호프, 이광수의 문학적 뿌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고스란히 담은 여행 에세이! “시베리아 여행과 러시아 문학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 꼭 추천하는 책!” · 삶의 한가운데서 잠시 휴식이 필요한 모든 이에게 권하는 ‘시베리아 문학기행’ · 상트페테르부르크, 블라디보스토크, 이르쿠츠크, 멜리호보, 치타, 바이칼 호수, 사할린 등 시베리아와 러시아 곳곳에서 느끼는 대문호의 숨결과 흔적을 찾아가다! · 수년간 시베리아 전역을 여행한 저자의 철저한 고증과 답사를 통한 읽을거리와 직접 찍은 다양한 고퀄리티 사진이 가득해 볼거리도 풍성한 책 왜 시베리아 여행일까? 《시베리아 문학기행》의 필자 이정식은 오랜 기간 언론사에서 근무하면서도 문학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성찰을 해왔다. 특히 러시아, 그 중에서도 어딘지 문학적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시베리아 지역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그런 관심을 토대로 다년간 시베리아를 여행하며 푸시킨, 도스토옙스키, 톨스토이, 체호프 등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대문호들의 흔적을 찾아가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시베리아가 러시아 문학의 탄생지이기도 하지만 우리 민족에게도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임을 깨닫는다. 안중근 의사가 조선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하기 위해 출발한 곳, 이준·이상설 열사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만국평화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몸을 실은 곳, 춘원 이광수의 《유정》을 탄생하게 만들었던 곳, 이 모두가 시베리아와 관련이 있다. 필자는 수차례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춥고도 황량한 이곳을 여행하면서 러시아 대문호들의 작품 활동과 작품 배경을 환기시킨다. 뿐만 아니라, 과거 식민지하에 있던 우리 민족의 설움과 애환을 이곳에서 찾으려는 그의 노력 역시 이 책을 통해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데카브리스트에 대한 역사 탐구와 시베리아의 전설을 찾아 데카브리스트와 시베리아를 모르고 러시아 문학을 논하기 어렵다. 1825년 12월, 낙후된 러시아를 바꿔보겠다고 혁명을 시도했다가 당일 진압되어 시베리아 유형에 처해진 귀족들을 역사적으로 ‘데카브리스트(12월 당원)’라고 부른다. 많은 데카브리스트들과 가깝게 지냈던 시인 푸시킨은 이들을 위해 시를 썼고, 후일 젊은 작가 톨스토이의 걸작 《전쟁과 평화》 역시 데카브리스트들에 대한 깊은 역사 탐구의 산물이다. 또한 도스토옙스키의 4대 작품인 《죄와 벌》, 《백치》, 《악령》, 《카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등은 차르체제를 비판하는 독서모임에 가담한 죄로 사형 직전까지 갔다가 시베리아의 혹독한 환경에서 시베리아 유형 생활을 한 이후 탄생한 작품들이다. 이렇듯 러시아 문학에서 데카브리스트와 시베리아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 필자는 시베리아 여행을 통해 데카브리스트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와 자신만의 견해를 솔직하게 풀어놓음으로써, 독자에게 잠시나마 역사와 문학에 대해 사색할 시간도 함께 전해준다. 우리나라에서 시베리아를 배경으로 소설을 쓴 최초의 작가, 춘원 이광수 이광수가 1933년에 쓴 《유정》의 무대가 바로 시베리아와 바이칼 호수다. 이광수는 그의 나이 스물두 살 때인 1914년 바이칼 호 인근 치타에서 6개월간 지내며 방랑의 생활을 보낸 시절이 있다. 이광수의 시베리아 방랑은 소설에서도 나타났듯이 그의 정신적 지평을 크게 넓혀주었으며 그의 문학세계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시베리아 문학기행》은 시베리아 방랑을 통해 한국 문학의 중요한 작품을 탄생시킨 이광수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자세히 풀어놓았다. 사진을 찍는 이들에게도 호기심과 기쁨을 줄 만한 요소가 많은 시베리아 여행 책 안의 수많은 사진들은 필자가 그간 수차례 시베리아를 드나들며 직접 찍은 것들이다. 화려한 러시아의 여러 도시와 역사적 의미가 담긴 지역까지 책 속 사진에 모두 담겨 있으며, 오랜 시간 동안 공을 들이며 찍은 희귀한 장면까지도 담겨 있어, 시베리아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이들에게 사진을 통해 많은 도움을 주고자 하는 책이다. 이 책의 내용 구성 《시베리아 문학기행》은 총 6개의 부와 3개의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시베리아 횡단열차와 바이칼 여행자를 위한 안내’는 시베리아 횡단열차와 이 열차에 얽힌 안중근 의사와 우국지사들의 이야기, 시베리아의 중심도시인 이르쿠츠크와 바이칼 호수에 대해 전반적인 내용을 재미있게 서술해 놓았다. 2부 ‘시베리아의 전설이 된 데카브리스트 부인들’은 약 200년 전 제정러시아 시절 혁명에 실패해 시베리아 유형에 처해진 귀족 유형수의 부인들에 관한 이야기로, 온갖 시련과 역경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된 부인들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스토리다. 3부 ‘푸시킨과 데카브리스트’는 데카브리스트 발콘스키 공작의 부인 마리야와 러시아 문호 푸시킨의 이야기다. 사랑을 위해 권총 결투로 생을 마감한 푸시킨의 안타까운 삶을 소개한다. 4부 ‘데카브리스트 탐구에서 시작된 톨스토이 소설 《전쟁과 평화》’는 톨스토이가 시베리아 유형 30년 만에 사면령을 받은 데카브리스트들의 이야기에 영감을 받아 《전쟁과 평화》를 집필하게 된 이야기다. 오랜 세월 이 작품을 위한 그의 헌신적인 노력이 돋보인다. 5부 ‘시베리아 유형이 낳은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옙스키’는 차르체제를 비판하는 독서모임에서 활동하다 사형선고를 받고 처형 직전까지 갔다가 시베리아 유형 생활을 한 도스토옙스키의 파란만장한 삶의 이야기와 그의 작품 세계를 이야기한다. 6부 ‘체호프의 시베리아 여행과 사할린 섬 방문’은 시베리아와 사할린에서의 경험을 통해 대문호로 성장하는 토대와 자양분을 만들었던 체호프의 삶을 소개한다. 7부 ‘춘원 이광수와 시베리아 방랑과 소설 《유정》’은 시베리아와 관련된 국내 문학작가로 춘원 이광수를 유일하게 소개한다. 일제 치하였던 100여 전 전 이광수가 시베리아로 간 까닭과 《유정》의 탄생비화가 낱낱이 밝혀진다. 이밖에도 부록1, 2, 3에서는 실제로 시베리아 여행에 필요한 기본 정보들과 저자가 본문에서 못다 한 이야기들을 추가했다. 러시아 문학에 관심이 있거나 시베리아로 여행 계획이 있는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블라디보스토크는 우리 민족에게는 역사적으로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이다. (……) 안중근 의사가 조선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하기 위해 권총을 품에 넣고 열차에 몸을 실은 곳이 바로 이곳 블라디보스토크이며, 이에 앞서 고종황제의 밀사 이준, 이상설 선생이 1907년 6월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만국평화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해 5월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몸을 실은 곳도 블라디보스토크다. (……) 불과 22세였던 청년 춘원 이광수가 러시아와 유럽을 거쳐 미국으로 가기 위해 상해에서 배를 타고 와 기차로 출발한 곳도 블라디보스토크다.- 1부, ‘시베리아 횡단열차와 바이칼 여행자를 위한 안내’ 중에서 러시아에서는 400km 이하는 거리도 아니고, 영하 40℃ 이상은 추위도 아니라고 한단다. 40도 이하는 술도 아니고…….시베리아의 추위는 과연 어떤 맛일까?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며칠을 기차 안에서만 지내야 하는 긴 기차여행은 어떤 기분일까?시베리아의 한겨울, 세계 모든 여행자들의 꿈이라고 하는 횡단열차를 타고 꽁꽁 얼어붙은 시베리아의 진주 바이칼 호수의 겨울 진풍경을 보기 위해 일행은 2월 10일 오후 인천공항을 출발했다.- 부록3, ‘흥미진진했던 시베리아 겨울여행’ 중에서
현질의 탄생
이상북스 / 이경혁 (지은이) /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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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북스소설,일반이경혁 (지은이)
‘현질’은 이렇게 나타난 새로운 결제방식을 부르는 말이다. 이제는 게임을 넘어 무언가에 돈을 지불하여 편의를 얻는 행동을 일컫는 의미로까지 확장된 ‘현질’이라는 말에 비하하는 듯한 ‘~질’이라는 표현이 붙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 이경혁은 《현질의 탄생》에서 게임의 변천사를 되짚어보며, 지금 게임을 하는 이들에게는 아주 익숙한 ‘현질’이라는 행위를 살피는 것이 게임의 결제양식 변화를 통해 현대사회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하나의 창이 될 수 있음을 밝힌다. 저자가 발견한 플레이와 결제의 관계를 토대로 오늘날 현질이 갖는 의미를 살펴보면, 콘텐츠와 상품관계에 이르는 대중문화상품 영역 전반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동이 점차 눈에 들어온다.들어가며 1부 게임의 결제사 1장 결제가 없던 시절의 게임 여가로서의 게임 대규모 계산을 위한 장비, 컴퓨터의 출현 효율을 위한 기계장치로 놀이를 꿈꾸다 2장 동전투입식 결제 최초의 동전투입, 자판기와 근대의 동전투입 <퐁>, 동전투입식 디지털게임기의 시작 한국의 오락실과 동전투입 동전투입 결제의 의미 3장 가정용 콘솔 게임과 PC 게임 소형화된 컴퓨터, 개인화되는 컴퓨터 사용 한국에서의 콘솔과 PC 게임 이용, 대여에서 구매로의 전환 결제방식의 변화가 플레이의 변화를 이끌다 결제방식의 차이가 만든 장르와 문법의 변화 4장 불법복제 시대와 정품 유통 초창기 PC와 콘솔의 불법복제 양상 복제 vs 복제방지 정품화 시도와 좌절 와레즈, P2P, 잡지 번들 무료 게임 시대의 영향 5장 온라인 시대의 게임 결제 ESD의 등장과 그 개념 ‘스팀’의 등장과 발전, ESD의 대중화 온라인 게임의 결제양식 PC방 결제 온라인 결제로 줄어들기 시작한 불법복제 온라인 결제가 바꿔낸 게임 결제의 의미 사라지거나 변한 ‘구매’라는 말의 의미 6장 모바일 게임의 대두와 부분유료결제의 보편화 휴대 가능한 콘솔 게임기의 시작 휴대전화의 모바일 디바이스화와 모바일 게임 모바일 게임 시대와 함께 등장한 부분유료결제 역사의 뒤안길로 물러난 오락실과 동전투입 2부 현질의 의미 1장 현질의 등장 비난과 인기를 동시에 품은 현질 게임 현질이란 무엇일까? 현질의 전제, 부분유료결제의 등장과 발전 자동전투와 확률형 아이템, 그리고 현질 2장 납금플레이 전통적인 게임플레이의 구조 매직서클의 붕괴 게임플레이는 늘 현실과 연계된 무엇이었다 현실과 긴밀하게 연계되는 게임플레이 납금플레이 3장 납금플레이 vs 현질 납금플레이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오락실 시절의 납금플레이 게임사 바깥에서의 납금플레이 파생상품: PC방 대리 접속 서비스 〈리니지M〉의 납금플레이 구조 〈왕이 되는 자〉의 납금플레이 구조 현질로서의 납금플레이: 숙련도의 주체 변화 과정의 소멸 납금플레이에 대한 반발 또는 호응 4장 현질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현질에 대한 이용자들의 생각 사회관계로서의 게임 이해하기 매직서클, 납금플레이, 가상화폐, 그리고 메타버스와 P2E, NFT 나가며 참고문헌 오늘날 게임의 가장 뜨거운 이슈 ‘현질’ 플랫폼자본주의 시대, 게임플레이의 의미와 맥락을 되짚다! 디지털게임은 현대 한국의 문화 현상 가운데서도 특히나 1980년대 이후 어린 시절을 보낸 이들에게는 아주 익숙한, 주된 현상 중 하나다. 이제 게임은 단순히 문화로만 한정할 수 없는 다양한 사회‧경제적 현상들과 밀접하게 연계되었으며, 엄청난 자본을 움직이는 거대한 산업으로 변화했다. 연산용 기계장치로 만들어낸 무료로 즐기는 유희에 지나지 않았던 초창기 디지털게임은 점차 상업화되면서 동전투입식 오락기를 지나 휴대용 게임기, PC방 게임과 모바일 게임의 일반화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쉴 새 없이 변화를 겪어왔다. 이런 와중에 게임을 즐기려면 거쳐야 하는 단계로 ‘결제’가 중요한 문제로 부상했다. 오락실에서 동전을 투입하거나, 롬팩(rom pack)을 구입해 즐기거나, PC방에서 일정한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을 거쳐 최근에는 부분유료결제라는 결제방식이 등장했다. 부분유료결제는 게임 이용자들이 게임 중 시간을 단축하거나 아이템을 획득하는 지루한 ‘노동’과도 같은 플레이 시간을 줄이기 위한 결제방식이다. ‘현질’은 이렇게 나타난 새로운 결제방식을 부르는 말이다. 이제는 게임을 넘어 무언가에 돈을 지불하여 편의를 얻는 행동을 일컫는 의미로까지 확장된 ‘현질’이라는 말에 비하하는 듯한 ‘~질’이라는 표현이 붙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 이경혁은 《현질의 탄생》에서 게임의 변천사를 되짚어보며, 지금 게임을 하는 이들에게는 아주 익숙한 ‘현질’이라는 행위를 살피는 것이 게임의 결제양식 변화를 통해 현대사회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하나의 창이 될 수 있음을 밝힌다. 저자가 발견한 플레이와 결제의 관계를 토대로 오늘날 현질이 갖는 의미를 살펴보면, 콘텐츠와 상품관계에 이르는 대중문화상품 영역 전반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동이 점차 눈에 들어온다. 사람들이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돈을 지불하는 현상은 애초에 무료로 즐기는 놀이 가운데 하나였던 게임이 산업과 결부되게 했고, 이를 통해 거대한 시장을 형성하게 했다. 실제 프로 게이머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게임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게임의 여러 양상 중 부분유료결제라는 방식을 통해 우리에게 새로운 경제‧사회적 통찰까지 제공해주는 ‘현질’이라는 현상을 다각도로 분석한다. 이를 통해 현대사회에서 놀이 혹은 게임을 받아들이는 시각이 변화하고 있음을 메타버스와 가상현실까지 빠르게 확장되는 현실 속에서 드러낸다. 책을 통해 독자들은 한국의 게임 변천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다. 더불어 게임 이용 방식의 변화와 국내에서의 게임 도입 양상 및 결제를 둘러싼 새로운 현상들이 게임 이용자와 개발자 사이의 관계뿐 아니라 크게는 사회‧경제의 변화를 보여주는 하나의 예시로서 드러난다는 점을 살필 수 있다. 가상현실, NFT, 메타버스 등 새롭게 등장하는 신기술이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되는 게임시장에서 결제양식에 대한 이해는 플랫폼자본주의라는 경제 체제를 움직이는 메커니즘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한다. 책에서 보여준 게임이라는 창으로 바라본 현대사회의 변화는 이제 새로운 탐구거리들을 제시한다. 우리에게 게임은 무엇인가 어린 시절 오락실에서 즐기던, 한 판에 100원짜리 게임에서는 숙련도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런만큼 결제도 신중하게 이루어졌고, 게임 이용의 암묵적 규칙 또한 이용자들 사이에 수립되어 있었다. 여기에는 오락실 주인과 이용자들의 숙련도 간 대결이 있기도 했다. 이후 등장한 PC 게임은 불법복제의 일반화로 이용 방법과 결제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이용자들에게 제공했다. 점차 저작권과 게임 개발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면서 불법복제에 대한 시각도 변화했다. 이후 〈스타크래프트〉의 엄청난 유행과 롤플레잉 게임의 일반화로 게임 시간과 아이템, 레벨업 등이 중요한 문제로 부상했다. 휴대용 기기를 이용한 모바일 게임에서 등장한 부분유료결제 시스템은 이용자들에게 ‘현질’이라는 개념에 대한 갑론을박을 불러왔으며, 현질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확산시켰다. 이러한 납금플레이는 이제 게임의 양상을 완전히 바꿔냈다. 책에서는 오랜 시간 게임을 해온 여러 이용자의 인터뷰를 토대로 게임에 대한 인식 변화와 함께 현질이 어떤 변화를 몰고왔는지를 설명한다. 이를 통해 숙련도 등 전통적인 게임 이용에서 중요시된 가치들이 납금플레이와 게임 형태의 변화로 인해 새로운 상업적 방식에 이르게 되었다는 결론에 다다른다. 현질을 통해 살펴본 플랫폼자본주의 사회의 변화 양상 컴퓨터의 등장 이래 더욱 발전한 미디어산업은 디지털이라는 변곡점을 맞으며 큰 폭으로 성장했다. 미디어 환경의 변화는 대중문화상품이라는 콘텐츠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 책에서는 게임플레이를 이야기할 때 간과하기 쉬웠던 그 상품으로서의 속성을 다시금 살펴보면서 자본주의적 대중문화가 발생한 이후 게임이 지녀온 상업적 전개 방식의 변천사를 살펴본다. 저자는 이를 사회관계로서의 게임 이해하기로 규정한다. 매직서클이라는 고전적 플레이의 경계가 희미해지기 시작한 납금플레이 시대에 들어서며 게임의 상업화는 더욱 두드러지기 시작했다. 이제 디지털게임플레이를 이야기하려면 결제양식을 그 중심에 둬야 한다. 다른 플랫폼 기반의 여러 미디어 콘텐츠에서도 결제양식의 변화는 그 상품의 성격을 변화시키고 있다. 책을 구매해 소유하거나 대여하는 방식으로 읽을 수 있었던 문학은 이제 회당 결제와 무료로 나중에 보기와 같은 새로운 결제양식을 맞아 웹소설이라는 기존과 다른 형식을 낳았다. 회차별 혹은 타이틀별 구매와 대여를 통해 접근했던 홈비디오나 주문형 비디오 시장은 넷플릭스와 같은 구독결제방식을 맞아 검색 대신 큐레이팅을 기반으로 접근하는 새로운 양식을 보편화시켰다. 물적 토대로서의 플랫폼과 콘텐츠라는 상상된 가공물은 원래부터도 분리해서 생각하기 어려운 관계였으나 플랫폼자본주의라는 변화 속에서 더욱 밀접하게 엮이고 섞이는 흐름을 보인다. 디지털게임 또한 대중문화상품으로서 언제나 결제라는 물적 토대와 동떨어져 있지 않았고, 숙련도가 서버에 포획되는 플랫폼 상황에 플레이는 현실의 결제양식과 더욱 강하게 결부된다. 납금플레이가 가능해진 지금 시대에 게임플레이에 대한 접근은 게임에 대한 기존의 이해 범주를 넘어 새로운 사회학을 요구한다. 상품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보이지만, 정작 디지털게임이 탄생하던 순간의 게임은 자본주의적 소비 방식과는 별 연관이 없었다. 아니 오히려 생산과 소비라는 시스템을 비웃기라도 하는 듯한 모양새였다. 순전한 놀이도구 혹은 놀이 그 자체였던 디지털게임이 그 발전 과정에서 소비와 불가분의 관계로 엮여온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디지털게임의 초기 모습과 그 너머에 존재하는 놀이라는 유구한 맥락을 거슬러 올라가봐야 한다. 비단 디지털게임뿐 아니라 자본주의 이후 출현해 이어지는 거의 모든 매체가 그 상업적 유통방식으로부터 매체의 표현형에 영향을 받았다는 사실을 부인하기 어렵다. 그중에서도 특히 디지털게임은 플레이어의 피드백이 플레이라는 좀 더 독특한 지점에서 상을 만든다는 점 때문에 좀 더 강하게 결제방식의 영향력 아래 놓이며, 이런 특징은 오늘날 변화한 결제양식에서 현질이라고 부르는 새로운 형태를 부각시켰다.
도쿄 레이븐스 10
대원씨아이(단행본) / 아자노 코우헤이 지음, 유경주 옮김, 스미헤이 그림 / 201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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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단행본)소설,일반아자노 코우헤이 지음, 유경주 옮김, 스미헤이 그림
1권영적 재해인 「영재(靈災)」가 다발하고 레이븐스(음양사들)가 활약하는 현대. 츠치미카도 하루토라는 뼛속까지 운이 나쁜 소년이었다. 명문 음양사 가문에 태어났지만 도무지 재능이 없다. 16년간 살아온 인생에서 죽을 뻔한 횟수만 해도 열두 번. 그러던 어느 여름날, 최고의 시련이 그의 앞에 나타나는데….2권레이븐스를 육성하는 음양사 육성기관, 음양학원, 나츠메의 식신으로서 살기를 결심한 하루토라는 도쿄의 음양학원으로 전학 간다. 하지만 거기에서 하루토라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관례’에 따라 남장한 나츠메와 츠치미카도 가문에 차가운 학생들―그리고 두 사람을 노리는 주술계의 어둠이었다?!3권하루토라를 비롯한 음양학원의 1학년짜리 어린 밤까마귀(레이븐)들은 진급시험에 도전한다. 하지만 뒤떨어진 하루토라는 필기시험은 절망적, 실기시험에서도 주술을 제대로 쓰지 못하고 나츠메를 불안하게 만든다. 그러던 그때...4권츠치미카도 나츠메―꿋꿋하고 청초한, 하루토라의 자랑스러운 소꿉친구. 그랬다 반 년 전까지는. 하지만 현재 “이 바보토라!” 반년 전에 다시 만난 소꿉친구는 음양학원 최고의 수재였고, 말을 험하게 하고, 솔직하지 못하고, 어떤 이유로 남장여자가 되어 있었다?!5권폭풍 같은 신입생 - 스즈카에게서 해방되어 잠시 동안 자유를 만끽하는 하루토라와 나츠메. 음양학원에 소속된 상급생들만 모아서 이루어지는 후지 산 기슭의 실기 합숙소로 향했다. 들뜬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좋아하는 두 사람. 그러나 혹시나 하던 폭풍이 다시 왔다.6권추억 속의 소중한 소녀, 호쿠토의 정체가 나츠메? 실기합숙 이후 그런 의심을 떨쳐내지 못하게 된 하루토라. 여전히 호쿠토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지 못한 하루토라는 나츠메도 지금까지처럼 상대하지 못하게 되어서 두 사람 사이는 어색해져 간다. 한편, '죠우시의 재정화' 이후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D'는 음양청에 선전포고를 하는데…7권D의 음양학원 습격사건으로부터 얼마 후. 그 상흔은 컸고, 음양학원은 일시적으로 폐쇄하지 않을 수 없게 되고, 학원을 떠나는 학생들도 속출하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D와 오오토모의 치열한 주술전에 마음을 빼앗긴 하루토라는 나츠메와 함께 찾아간 음양학원 옥상 제단에서 한 명의 소녀와 만난다.8권백일하에 드러난 나츠메의 진짜 모습. ‘약속을 나누었던 남자아이’는 나츠메가 아니라 하루토라―. 진실을 안 쿄코는 하루토라와 나츠메를 계속 피하고 있었다. 한편 셰이버와 싸운 후로 하루토라는 주력을 억제하지 못하고 불안정한 상태에 빠져 있었다.9권천 년에 걸쳐 이 나라를 다스려온 음양술, 그 진정한 복권(復權)을 내세운 쌍각회가 모습을 나타내자 오오토모나 코구레 같은 ‘12신장’들 또한 각자의 신념에 따라 주술계를 둘러싼 싸움에 몸을 던진다. 도쿄의 밤은 새로운 국면으로!10권나츠메를 되살리기 위해 ‘태산부군제’를 집행한 하루토라. 나츠메가 눈을 떴을 때 그 모습은 이미 어디에도 없었다. 그리고 밤은 몇 번이고 되풀이되어―무대는 겨울 기운이 깊어가는 산 속의 절로. 어릴 때 절에 맡겨져서 말단으로 잡일을 하고 있는 소녀 아키노는 신입을 돌보라는 명령을 받는다.
분양무덕선사어록 세트 (전3권)
민족사 / 분양 무덕 선사 (지은이), 석영곡 (옮긴이) / 2019.05.10
85,000

민족사소설,일반분양 무덕 선사 (지은이), 석영곡 (옮긴이)
분양무덕선사어록 전 3권 국내 최초 번역. 분양 선사(947~1024)는 중국 송대 초기의 선승으로, 흔히 분양선소 선사, 혹은 분양무덕 선사로 불린다. 그의 어록 3권을 완역 간행한 국내 최초의 책이다. 이 책을 부르는 명칭은 다양하다. 보통은 『분양어록』이라고 하지만, 『분양무덕선사어록』, 『분양선소선사어록』이라고도 부른다. 『분양무덕선사어록』은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3권 가운데 상권인 권상은 상당법문과 소참법문으로 구성되어 있고, 중권인 권중에는 『송고대별』 300칙이 수록되어 있는데, 이는 중국선종사 최초의 공안집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공안을 그 주제에 따라 18종류로 구분한 ‘분양십팔문’은 매우 유명하다. 또한 권하는 분양 선사가 직접 지은 게송, 가송들이 수록되어 있다.분양무덕선사어록 권상(汾陽無德禪師語錄 卷上) 드러내는 말 … 5 해설 … 11 중간 분양화상어록소(重刊汾陽和尙語錄疏) … 31 1. 청무서(淸茂書) … 31 2. 덕해서(德海書) … 38 3. 용산기여제(龍山起予題) … 41 4. 자총서(子聰書) … 43 5. 여지서(如芝書) … 44 분양무덕선사어록서(汾陽無德禪師語錄序) … 47 분양무덕선사어록 권상(汾陽無德禪師語錄 卷上) … 65 1. 이 일을 의론하려면 … 66 2. 맑은 한 줄기를 얻어야 … 79 3. 십지동진(十智同眞) … 86 4. 검을 잡은 손 … 93 5. 서하사자(西河師子) … 96 6. 경책(警策)함 … 98 7. 사전어(四轉語)와 삼구(三句) … 102 8. 분양삼결(汾陽三決) … 110 9. 분양삼현(汾陽三玄) … 113 10. 마을에서 종을 시주하니 … 118 11. 도인의 몸 … 122 12. 스스로 분명히 보아야만 … 124 13. 밝음이 어둠을 상대하면서 … 131 14. 나의 가문은 광대하다 … 137 15. 국화꽃을 따며 … 139 16. 이것을 알게 되면 … 150 17. 종이 울리고 까치가 우니 … 156 18. 정공부(鄭工部)와 차담을 나누다 … 161 19. 거위 왕이 우유를 가리는 솜씨 … 165 20. 오래 익은 포도주 … 175 21. 뱃전에 오르려고 할 때 … 183 22. 구름은 푸른 하늘 휘덮고 … 185 23. 밝은 달이 허공에 떠 있듯 … 190 24. 이 도를 논하려면 … 199 25. 시절에 맞추어 … 204 26. 수행한 몫 … 217 27. 본래 해탈되어 있다 … 226 28. 태평가에 화답할 사람 … 234 29. 하늘에서 감로를 드리우니 … 237 30. 방편으로 돈(頓)과 점(漸)을 열고 … 240 31. 황제의 명을 받들어 『전등록』을 엮어 입장(入藏)하니, 스님이 이름을 보시고 찬탄하는 글과 아울러 쓰신 서문 … 248 노래 하나 … 249 노래 둘 … 250 32. 바른 말의 문답 … 252 33. 생사의 일 … 259 34. 하늘이 흐리니 성품이 어둡다 … 266 35. 눈이 내리니 … 273 36. 간절함이 없이 … 276 37. 조짐이 아직 생겨나기도 전 … 281 38. 줄탁동시의 눈 … 288 39. 삼조왕자(三朝王子) … 294 40. 아무도 쓴 적이 없다 … 296 41. 동산오위 서송(序頌) … 305 42. 분양의 경계 … 317 43. 이 자리에 오르자마자 … 325 44. 만참에서 … 333 45. 이 법좌는 높고 넓어서 … 337 46. 불법은 얼마나 길어지는지 … 348 47. 번뇌를 끊음과 끊지 않음 … 349 48. 누가 참(參)인가 … 350 49. 우레가 겨울잠 자는 굴을 놀라게 하니 … 351 50. 눈이 녹으니 구름은 다 흩어지고 … 352 51. 한 바퀴 바다서 막 솟으니 … 353 52. 아침에는 참(參)이고 저녁에는 청익하니 … 354 53. 소리 듣고 빛을 보니 … 355 54. 여러 문답의 기록(15) … 356 (1) 자하산은 높고 험준한데 … 356 (2) 만 길 봉우리의 일 … 357 (3) 해탈하여 문수보살을 때렸다는데 … 358 (4) 뒤집지 마라 … 358 (5) 피곤하면 쉬어라 … 359 (6) 분명히 명심하여라 … 360 (7) 참 벗은 청함을 기다리지 않음 … 361 (8) 진실하여 헛되지 않다 … 362 (9) 선사의 재를 지내면 … 363 (10) 바늘을 던지고 서로 만났을 때 … 364 (11) 털끝만치도 보질 못하는데 … 366 (12) 크게 깨달은 사람은 … 366 (13) 우두 스님이 사조 스님을 뵙기 전에 … 367 (14) 거북에 조짐이 없어도 … 368 (15) 몽둥이 한 방에 한 줄기 흉터 … 369 55. 백장권점의 뜻 … 370 미주 … 372 찾아보기 … (1) 참고문헌 … (23) 분양무덕선사송고대별 권중(汾陽無德禪師頌古代別 卷中) 一. 송고백칙(頌古百則) … 396 1. 달마안심(達磨安心) … 396 2. 설사일물(說似一物) … 398 3. 남악마전(南嶽磨) … 401 4. 삼일이롱(三日耳聾) … 403 5. 영운려사(靈雲驢使) … 405 6. 북두장신(北斗藏身) … 407 7. 위산수고(山水) … 409 8. 마곡진석(麻谷振錫) … 411 9. 백장권석(百丈捲席) … 414 10. 문수파리(文殊璃) … 416 11. 비마경차(秘魔擎) … 418 12. 대수겁화(大隨劫火) … 419 13. 장궁가전(張弓架箭) … 422 14. 무업망상(無業妄想) … 425 15. 목평석양(木平石羊) … 427 16. 현사망승(玄沙亡僧) … 429 17. 노조면벽(魯祖面壁) … 431 18. 운거부전(雲居不轉) … 432 19. 약산불자(藥山佛字) … 434 20. 흠산임마(欽山恁) … 436 21. 조주끽다(趙州喫茶) … 439 22. 풍취일자(風吹日炙) … 441 23. 현사미철(玄沙未徹) … 443 24. 구지일지(俱一指) … 445 25. 앙산파경(仰山破鏡) … 447 26. 용담일병(龍潭一) … 449 27. 백장야압(百丈野鴨) … 451 28. 배휴안명(裴休安名) … 453 29. 사고여인(師姑女人) … 455 30. 보화생채(普化生菜) … 457 31. 일성인할(一城人) … 460 32. 보화불시(普化不是) … 462 33. 여시혜초(汝是慧超) … 464 34. 향엄변곡(香嚴便哭) … 466 35. 북원고송(北院枯松) … 468 36. 주야백팔(晝夜百八) … 470 37. 문수삼삼(文殊三三) … 473 38. 백장매각(百丈埋却) … 477 39. 현사동철(玄沙銅鐵) … 479 40. 설봉감귤(雪峰柑橘) … 481 41. 경두이자(經頭以字) … 483 42. 노지백우(露地白牛) … 485 43. 혜충극칙(慧忠極則) … 487 44. 경청조가(鏡淸祖歌) … 489 45. 남전참묘(南泉斬) … 491 46. 대산파자(臺山婆子) … 493 47. 동산과자(洞山菓子) … 495 48. 삼성금린(三聖金鱗) … 497 49. 소어탄대(小魚呑大) … 499 50. 용제불별(龍濟不別) … 501 51. 여릉미가(廬陵米價) … 504 52. 진주나복(鎭州蘿蔔) … 505 53. 정전백수(庭前柏樹) … 506 54. 동수역류(洞水逆流) … 508 55. 빈주역연(賓主歷然) … 510 56. 설봉경타(雪峰輕打) … 511 57. 흔주타지(州打地) … 513 58. 감지설죽(甘贄設粥) … 514 59. 중읍오야(中邑嗚) … 516 60. 조과포모(鳥布毛) … 519 61. 최선출래(崔禪出來) … 521 62. 보복유산(保福遊山) … 523 63. 장사성불(長沙成佛) … 525 64. 조산문종(曹山聞鐘) … 527 65. 목주담판(睦州擔板) … 529 66. 보수기량(保壽伎倆) … 531 67. 동면연분(東面蓮盆) … 533 68. 암두진중(巖頭塵中) … 534 69. 석두해탈(石頭解脫) … 535 70. 포시포수(飽柴飽水) … 537 71. 조산소지(曹山掃地) … 539 72. 불과석문(不跨石門) … 541 73. 현사삼병(玄沙三病) … 543 74. 덕산자마(德山作) … 545 75. 약산간경(藥山看經) … 547 76. 세존양구(世尊良久) … 549 77. 약산당자(藥山子) … 551 78. 도오부대(道吾不對) … 553 79. 귀종참사(歸宗斬蛇) … 557 80. 전전후전(前箭後箭) … 559 81. 조주흡호(趙州恰好) … 561 82. 입열반당(入涅槃堂) … 563 83. 장사부대(長沙不對)) … 565 84. 시제기화(是第幾和) … 568 85. 변계부장(界不藏) … 570 86. 법안호리(法眼毫釐) … 573 87. 백조유견(白兆有犬) … 575 88. 남전수고(南泉水) … 578 89. 영가진석(永嘉振錫) … 580 90. 신산타라(神山打羅) … 583 91. 마곡서초(麻谷鋤艸) … 586 92. 설봉상견(雪峰相見) … 589 93. 행행불식(行行不識) … 591 94. 위산시자(山子) … 593 95. 위산적다(山摘茶) … 595 96. 남전원상(南泉圓相) … 597 97. 현사백지(玄沙白紙) … 599 98. 피차노대(彼此老大) … 601 99. 운재청천(雲在靑天) … 603 100. 향엄상수(香巖上樹) … 605 《모아서 노래함》 … 607 《수산 성념 선사의 게송에 스님이 주를 닮》 … 608 二. 힐문일백칙(詰問一百則) … 611 1. 보배 꽃 법좌 위에 … 611 2. 바람은 형상이 없는데 … 612 3. 물은 근육과 뼈도 없는데 … 613 4. 땅은 한쪽에 치우침이 없는데 … 613 5. 불이 나무 속에 있는데 … 614 6. 텅 비어 경계가 끝이 없는데 … 614 7. 부처님은 몸이 없는데 … 615 8. 여래는 지극한 성인이신데(1) … 615 9. 여래는 지극한 성인이신데(2) … 616 10. 부처님 몸은 광대한데 … 616 11. 허공에는 새의 자취가 있고 … 617 12. 참 부처님은 형상이 없는데 … 617 13. 부처님은 뭇삶의 원을 피하지 않으시는데 … 618 14. 부처님은 뭇삶의 원을 벗어나지 않으시는데 … 619 15. 부처님의 마음은 평등하신데 … 620 16. 부처님의 교화는 널리 갖추셨는데 … 620 17. 여래의 몸은 악을 이미 다하고 … 621 18. 뭇삶이 불성이 있다 하셨는데 … 622 19. 뭇삶이 본래 부처님을 드러냈는데 … 622 20. 훈점을 찍을 필요가 없다면 … 623 21. 겁을 다하도록 끝나기 어려워도 … 624 22. 법문이 광대한데 … 624 23. 법은 숨고 나타남이 없는데 … 625 24. 법은 안팎이 없는데 … 625 25. 법은 결정된 형상이 없는데 … 626 26. 법은 더하거나 줆이 없는데 … 626 27. 뭇삶이 가없지만 … 627 28. 법문이 끝없지만 … 628 29. 번뇌가 끝없지만 … 629 30. 위없는 보리를 … 629 31. 문수·보현·관음·세지는 … 630 32. 큰 바다는 모든 흐름을 받아들이는데 … 631 33. 큰 바다는 늘거나 줆이 없는데 … 632 34. 바닷물은 한 맛인데 … 632 35. 바다는 깊어 바닥이 없는데 … 633 36. 바닷물은 알지 못하는데 … 633 37. 태산은 티끌을 싫어하지 않는데 … 634 38. 수미산은 움직이지 않는데 … 634 39. 백옥은 흠이 없는데 … 635 40. 실제 이(理)의 자리에서는 … 636 41. 용이 창해에서 뛰어오르니 … 636 42. 승가에는 육화가 있는데 … 639 43. 스님들은 부처님의 제자인데 … 639 44. 스님은 법에 의지해 출가하는데 … 640 45. 하늘이 널리 덮은 것과 같은데 … 640 46. 땅이 널리 붙잡음과 같은데 … 641 47. 한결같은 진리의 법은· … 641 48. 사람마다 다 구족하고 있는데 … 642 49. 전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 643 50. 황하가 성인의 밝음을 만나야만 … 643 51. 건곤이 훤히 밝아 … 644 52. 천 개의 삿됨도 … 644 53. 다만 일체가 있어야만 … 645 54. 도달하지 못한 곳을 … 646 55. 말의 도리가 미치지 못한다면 … 646 56. 진리는 말이 없는데 … 647 57. 정법에는 질문을 … 647 58. 건곤의 안에 있는 뭇삶이 … 648 59. 오직 일승이요 이승이 없는데 … 648 60. 도는 형상이 없다고 하는데 … 649 61. 동풍이 막 불면 … 649 62. 삼춘의 경관이 빼어나니 … 650 63. 빛깔을 보지만 눈먼 것과 같은데 … 651 64. 한 법이 일체법을 함용하는데 … 651 65. 하늘은 덮지 못하고 땅은 싣지 못하는데 … 652 66. 일체의 뭇삶은 보고 들음을 갖추고 있는데 … 652 67. 목전에는 물(物)이 없는데 … 653 68. 계(戒)는 바다와 같이 끝이 없고 … 653 69. 일찍이 한 법도 사람에게 준 것이 없는데 … 654 70. 마음이 그렇듯 법도 역시 그러하고 … 655 71. 인천도 헤아릴 수 없고 … 656 72. 사대는 주인이 없고 … 656 73. 고금을 끝까지 다하여도 … 657 74. 법이 무진장인데 … 658 75. 도는 본래 잃을 것이 없는데 … 658 76. 파초와 같이 단단하고 … 659 77. 무언동자가 어째서 … 659 78. 참성품은 마음자리를 감추었다 … 660 79. 성품은 허공과 같다는데 … 661 80. 종·요령·법라 … 661 81. 글자를 온전히 갖추어 … 662 82. 신통 없는 보살인데 … 662 83. 법은 인(因)에 속하지도 않고 … 663 84. 천지만큼이나 큰 것은 … 664 85. 태어나서 늙기까지 … 664 86. 불법은 부처님의 말씀인데 … 665 87. 분명히 깨달음이 없는 자에게도 … 665 88. 유정은 어째서 … 666 89. 무정은 어째서 … 666 90. 가로로는 우주를 해괄하고 … 667 91. 해와 달은 무심인데 … 667 92. 해와 달의 광명이 … 668 93. 등불 빛은 비록 작지만 … 669 94. 불똥은 미세한 데서 … 669 95. 산이 비록 높다지만 … 670 96. 온전히 알지 못하는 사람이 … 670 97. 하늘에서 감로를 드리우고 … 671 98. 주먹을 펴서 손이 되고 … 671 99. 구름이 큰 바다에 일고 … 672 100. 게송 … 673 三. 대별(代別) … 675 1. 외도신통(外道神通) … 675 2. 제바신통(提婆神通) … 678 3. 파리무대(波利無對) … 679 4. 필릉탁탑(畢陵坼塔) … 680 5. 빈두견불(賓頭見佛) … 681 6. 가섭찰간(迦葉刹竿) … 682 7. 국다살유(鞠多撒油) … 683 8. 문수무주(文殊無主) … 684 9. 사다무인(舍多無人) … 685 10. 라후지인(羅智人) … 687 11. 도사성기(陶師成器) … 688 12. 미차주기(彌遮酒器) … 689 13. 마명성해(馬鳴性海) … 690 14. 용수불성(龍樹佛性) … 692 15. 사자불어(師子不語) … 693 16. 사자사상(師子捨相) … 695 17. 사자집상(師子執相) … 695 18. 사자지견(師子知見) … 696 19. 사자시두(師子施頭) … 696 20. 두비구락(頭臂俱落) … 697 21.반야전경(般若轉經) … 698 22. 달마불식(達磨不識) … 699 23. 지공유견(誌公有見) … 700 24. 대사강경(大士講經) … 701 25. 대사법지(大士法地) … 702 26. 대사측좌(大士側坐) … 703 27. 문수파리(文殊璃) … 704 28. 문수집심(文殊執心) … 705 29. 전삼후삼(前三後三) … 706 30. 금강배후(金剛背後) … 706 31. 문수채약(文殊採藥) … 708 32. 발타색공(跋陀色空) … 709 33. 지공랍촉(誌公蠟燭) … 711 34. 대사피납(大士披納) … 711 35. 사조견호(四祖見虎) … 712 36. 혜충편운(慧忠片雲) … 713 37. 혜충정병(慧忠淨甁) … 714 38. 혜충식지(慧忠識地) … 715 39. 주산자웅(住山雌雄) … 716 40. 혜충일자(慧忠一字) … 717 41. 삼칠다소(三七多少) … 718 42. 대설부득(對說不得) … 718 43. 인몽둔한(引鈍漢) … 719 44. 허공잡안(空眼) … 720 45. 막수인만(莫受人瞞) … 721 46. 진석일하(振錫一下) … 721 47. 시십마자(是什字) … 722 48. 단하끽반(丹霞喫飯) … 723 49. 오설하수(五洩下手) … 725 50. 용담계주(龍潭珠) … 726 51. 덕산안과(德山案過) … 727 52. 남전일부(南泉一斧) … 728 53. 백장권점(百丈捲) … 728 54. 백장매각(百丈埋却) … 729 55. 삼산본신(杉山本身) … 730 56. 노조구재(魯祖口在) … 731 57. 석공간전(石鞏看箭) … 732 58. 명계객작(茗溪客作) … 733 59. 초당도량(艸堂道場) … 734 60. 마곡진석(麻谷振錫)⑴ … 735 61. 마곡진석(麻谷振錫)⑵ … 736 62. 대자강서(大慈江西) … 737 63. 만세서품(萬歲序品) … 738 64. 황매의지(黃梅意旨) … 740 65. 불래불기(佛來不起) … 741 66. 시랑불천(侍郞不遷) … 742 67. 철선하해(鐵船下海) … 743 68. 이자일과(李子一顆) … 744 69. 투자동서(投子東西) … 745 70. 도자호생(道者護生) … 746 71. 설봉수불(雪峰拂) … 746 72. 조산신물(曹山信物) … 747 73. 장경문채(長慶文彩) … 748 74. 쇄사주탑(鎖泗州塔) … 749 75. 백장탑주(百丈塔主) … 750 76. 동산시중(洞山柴重) … 751 77. 설봉작조(雪峰斫槽) … 751 78. 일구백미(一句百味) … 752 79. 운암서강(雲巖鋤薑) … 754 80. 법운문자(法雲文字) … 755 81. 동산녹왕(洞山鹿王) … 755 82. 천왕공덕(天王功德) … 757 83. 부모와재(父母臥在) … 758 84. 협산감승(夾山勘僧) … 760 85. 백장간경(百丈看經) … 763 86. 방과불가(放過不可) … 764 87. 목주호병(睦州) … 764 88. 혜충청색(慧忠靑色) … 765 89. 운문예탑(雲門禮塔) … 766 90. 일두양면(一頭兩面) … 767 91. 운문전과(雲門箭過) … 768 92. 능엄전물(楞嚴轉物) … 769 93. 전개탱자(展開子) … 770 94. 언대초혜(偃臺艸鞋) … 771 95. 색비진색(色非眞色) … 771 96. 경해십마(經解什) … 772 97. 신심명주(信心銘註) … 773 98. 금강경주(金剛經註) … 775 99. 불식천마(不識天魔) … 776 100. 법안수주(法眼數珠) … 777 101. 구득조사(救得祖師) … 778 분양무덕선사가송 권하(汾陽無德禪師歌頌 卷下) 1. 《참학의(參學儀)》 … 824 2. 《행각가(行脚歌)》 … 829 3. 《약서사종돈점의(略序四宗頓漸義)》 … 837 4. 《불출원가(不出院歌)》 … 844 5. 《자경가(自慶歌)》 … 851 6. 《덕학가(德學歌)》 … 855 7. 《인견고덕 완주음 내술 완주가 (因見古德翫珠吟乃述翫珠歌)》… 863 8. 《여중암도자 주산가(與重巖道者住山歌)》 … 868 9. 《광지가 일십오가문풍(廣智歌一十五家門風)》 … 873 10. 《요의경가(了義經)》 … 886 11. 《불도결(佛道訣)》 … 894 12. 《고황도(古皇道)》 … 898 13. 《시비가(是非歌)》 … 902 14. 《어고가(魚鼓歌)》 … 907 15. 《주장가(杖歌)》 … 912 16. 《우주장가(又杖歌)》 … 914 17. 《일자가(一字歌)》 … 918 18. 《찬심사신(讚深沙神)》 … 922 19. 《병풍가(屛風歌)》 … 927 20. 《휴주장행가(携杖行歌)》 … 930 21. 《산승가(山僧歌)》 … 934 22. 《수산가(壽山歌)》 … 939 23. 《법신가(法身歌)》 … 944 24. 《완주가(翫珠歌)》 … 948 25. 《성수가(性水歌)》 … 950 26. 《방장소벽가(方丈素壁歌)》 … 952 27. 《증도송(證道頌》 … 953 28. 《의한산시(擬寒山詩)》 … 963 29. 《당육조후문인입양대사위칠조 (唐六祖後門人立讓大師爲七祖)》 … 970 (1) 달마대사 … 970 (2) 혜가대사 … 971 (3) 승찬대사 … 971 (4) 도신대사 … 972 (5) 홍인대사 … 973 (6) 혜능대사 … 974 (7) 회양대사 … 975 30. 《서육조후전법정종혈맥송 (六祖後傳法正宗血頌)》 … 976 31. 《우송(又頌)》 … 981 32. 《육근원명송(六根圓明頌)》 … 982 33. 《도석육근원명단가(都釋六根圓明短歌)》 … 985 34. 《육상송(六相頌)》 … 987 35. 《변사정(辨邪正)》 … 990 36. 《공만한(恐)》 … 991 37. 《교변부진수유지(巧辯不眞須有志)》 … 992 38. 《득용전(得用全)》 … 993 39. 《의장래(擬將來)》 … 994 40. 《변작가(辨作家)》 … 995 41. 《식기봉(識機鋒)》 … 996 42. 《구내명진(句內明眞)》 … 997 43. 《현종용(顯宗用)》 … 998 44. 《찬사기(讚師機)》 … 999 45. 《인승취납유송(因僧衲有頌)》 … 1000 46. 《남행술목동가(南行述牧童歌)》 … 1001 47. 《지선(紙扇)》 … 1011 48. 《색공(色空)》 … 1012 49. 《우왈(又曰)》 … 1014 50. 《사상(四相)》 … 1015 51. 《삼교(三敎)》 … 1017 52. 《종(鐘)》 … 1019 53. 《원통(圓通)》 … 1020 54. 《흑려묘아(黑兒)》 … 1022 55. 《죽장(竹杖)》 … 1023 56. 《오도(悟道)》 … 1024 57. 《명도(明道)》 … 1025 58. 《문수검(文殊劒)》 … 1026 59. 《금강왕검(金剛王劒)》 … 1027 60. 《행각승(行脚僧)》 … 1028 61. 《획검(劒)》 … 1029 62. 《추야(秋夜)》 … 1031 63. 《설(雪)》 … 1032 64. 《인인시무각우(因人施無角牛)》 … 1033 65. 《인인득선(因人得線)》 … 1035 66. 《세단(歲旦)》 … 1036 67. 《좌선(坐禪)》 … 1038 68. 《기덕산원주(寄德山院主)》 … 1039 69. 《경법연(慶法筵)》 … 1040 70. 《잡언가왕관찰(雜言歌王觀察)》 … 1041 71. 《줄탁동시송(啄同時頌)》 … 1043 72. 《시중(示衆)》 … 1045 73. 《서회(書懷)》 … 1046 74. 《인독우현집(因讀又玄集)》 … 1047 75. 《원두승걸송(園頭僧乞頌)》 … 1048 76. 《삼현삼요송(三玄三要頌)》 … 1049 77. 《수선총섭(修禪總攝)》 … 1052 78. 《현성리문자(見性離文字)》 … 1053 79. 《돈점구수(頓漸俱收)》 … 1054 80. 《법계무차(法界無差)》 … 1055 81. 《원통돈료(圓通頓了)》 … 1056 82. 《직지본심(直指本心)》 … 1057 83. 《돈각(頓覺)》 … 1058 84. 《미오동원(迷悟同源)》 … 1059 85. 《점근삼승(漸根三乘)》 … 1060 86. 《초심오성(初心五性)》 … 1061 87. 《착용심(錯用心)》 … 1062 88. 《명도(明道)》 … 1063 89. 《서하사자(西河師子)》 … 1064 90. 《분양경(汾陽境)》 … 1065 91. 《직시불심(直示佛心)》 … 1066 92. 《자서(自書)》 … 1067 93. 《자회(自懷)》 … 1069 94. 《학문(學問)》 … 1070 95. 《학고(學古)》 … 1071 96. 《설결상준용(齧缺傷俊勇)》 … 1072 97. 《십이시가(十二時歌)》 … 1073 98. 《권세(勸世)》 … 1078 속보(續補) … 1081 1. 비춤과 작용 … 1081 2. 여섯 명의 큰 그릇 … 1082 3. 이 물음은 만나기 어렵다 … 1083 4. 이 자리를 여의지 않는다 … 1084 5. 참됨에는 사사로운 말이 없다 … 1085 6. 승상 아래는 청소하지 못했다 … 1086 7. 본분의 안목 … 1086 8. 주장자를 알면 … 1088 미주 … 1091 찾아보기 … (1) 참고문헌 … (23)1. 분양무덕선사어록 전 3권 국내 최초 번역! 분양 선사(947~1024)는 중국 송대 초기의 선승으로, 흔히 분양선소(汾陽善昭) 선사, 혹은 분양무덕(汾陽無德) 선사로 불린다. 이 책은 그의 어록 3권을 완역 간행한 국내 최초의 책이다. 이 책을 부르는 명칭은 다양하다. 보통은『분양어록(汾陽語錄)』이라고 하지만, 『분양무덕선사어록(汾陽無德禪師語錄)』, 『분양선소선사어록(汾陽善昭禪師語錄)』이라고도 부른다. 『분양무덕선사어록(汾陽無德禪師語錄)』은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3권 가운데 상권인 권상(卷上)은 상당법문과 소참법문으로 구성되어 있고, 중권인 권중(卷中)에는 『송고대별(頌古代別)』 300칙이 수록되어 있는데, 이는 중국선종사 최초의 공안집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공안을 그 주제에 따라 18종류로 구분한 ‘분양십팔문(汾陽十八問)’은 매우 유명하다(여기에 대해서는 아래에 설명되어 있음). 또한 권하(卷下)는 분양 선사가 직접 지은 게송, 가송(歌頌)들이 수록되어 있다. 2. 분양선소의 법맥 중국 당송시대 선사들의 법맥을 살펴보면, 임제의현(臨濟義玄)-흥화존장(興化存乍)-남원혜옹(南院慧裵)-풍혈연소(風穴延沼)-수산성념(首山省念)-분양선소(汾陽善昭)로 이어진다. 그리고 분양 선사의 제자에는 자명초원(慈明楚圓)이 있는데, 자명초원에게서 황룡혜남(黃龍慧南)의 황룡파(黃龍派)와 양기방회(楊岐方會)의 양기파(楊岐派)가 다시 나뉘어져 송나라 시대의 선의 중심세력을 형성한다. 그래서 중국 선종의 5가(家)에서 황룡파와 양기파가 생겨서 5가 7종이라고 한다. 분양무덕 선사의 전기는 『경덕전등록(景德傳燈錄)』 권13, 『천성광등록(天聖廣燈錄)』 권17, 『선림승보전(禪林僧寶傳)』 권3 등에 전한다. 3. 분양선소의『송고대별(頌古代別)』 300칙은 중국 송고문학의 효시 분양 선사는 중국 송나라 초기에 임제종 선맥을 이은 대종장이다. 그는 최초로 고칙, 공안에 대하여 게송을 붙인 송고(頌古) 형식의 선 문헌을 저술했는데 그것이 이 책 중권(권중)에 실려 있는 ‘『송고대별(頌古代別)』 300칙’이다. 송고문학으로 유명한 설두중현((雪竇重顯, 980~1052)의 『설두송고(雪竇頌古)』보다 50년가량 앞선다. 즉 분양선소의『송고대별(頌古代別)』 300칙은 중국 송고문학의 효시로 알려져 있다. 4. 분양 선사의 사상 분양 선사는 삼현삼요(三玄三要)로 제자들을 단련한 임제 선사의 종풍을 충실히 계승하면서도 독자적인 선풍을 개척하였다. 언전(言詮), 언어문자를 철저히 배격하면서도 언어문자의 기호체계를 은유(隱喩)하고 또 재은유(re-metaphor)하면서 이중나선체계(二重螺旋體系)로 구축해 나갔다. 물론 이 은유는 격외현담(格外玄談)이라 신비적 은유와는 거리가 멂은 말할 것도 없다. 그의 상당법문(上堂法門)에서의 문답화(問答話)나 『송고대별(頌古代別)』 300칙을 보면 이러한 독특한 방식으로 각 코드를 구축하여 뒤에 찬란하게 꽃피는 간화선(看話禪)을 정초(定礎)하는 위대한 공을 이루게 되었음을 짐작하게 한다. 5 분양 선사의 가풍 분양 선사의 풍모를 평가하자면 한마디로 지독하다. 하지만 무한히 자비롭다. 그는 오로지 하나뿐인 통로의 관문 앞에 황금 갈기를 잔뜩 치켜세워 놓고 웅크리고 있는 한 마리의 거친 사자다. 누군가 거심동념(擧心動念)하여 누린내를 풍기면서 지견(知見)을 꼬나 쥐고 달려들면 광포한 사자의 이빨로 즉시 사정없이 물어뜯어 명줄을 끊어버린다. 뇌를 쪼개버리고 송장조차 갈가리 찢어 사방으로 좌르르 흩뿌려버린다. 두 번 다시 살아날 기미를 털끝만치도 남기지 않고 완전히 죽여버린다. 이만한 자비가 어디 있겠는가. 지구상에서 아직껏 이렇게도 지독한 스승은 없었다. 고함을 내질러 거칠다고 소문났던 임제 스님이나 방망이를 마구 휘두른 덕산 스님은 아무것도 아니다. 선사의 가풍은 문답화에서 자세히 나온다. 분양의 답화는 이중나선구조의 운율을 담은 대은유(大隱喩 maha-metaphor)다. 은유 내의 은유를 증식시켜 시공으로 마구 분사하고 있다. 한 사람이 여쭈었다. “어떤 것이 큰스님의 가풍입니까” 스님이 말씀하셨다. “나의 가문은 광대하여 퍼뜨려져 있지 않은 데가 없다.” “학인은 스님의 깊은 뜻을 알지 못하겠습니다. 방편을 베푸셔서 기봉(機鋒)을 말씀해 주십시오.” 스님이 말씀하셨다. “사자좌를 방장실에 설치해 놓고, 용 문양 주장자를 손아귀에 쥐고 있지.” “어떻게 쓰십니까” 스님이 말씀하셨다. “완치석(頑癡石)은 쳐서 깨버리고 조성진(照星珍)을 거두어들인다.” “어떤 것이 조성진입니까” 스님이 말씀하셨다. “내가 거친 풀밭 속을 다니고, 자네도 마을 깊숙이 들어가는 것이지.”분양 선사는 임제종의 기요(機要)인 삼현(三玄)을 분양가풍의 기훈(機訓)으로 삼는다. 6. 선교일치(禪敎一致)와 선율동도(禪律同途)를 표방 그리고 분양 선사는 선교일치(禪敎一致)와 선율동도(禪律同途)를 표방하여, 율사(律師)나 법사(法師), 논사(論師), 선사(禪師) 등에 우열의 차별을 두지 않고 모두 포섭한다. 이 어록 권하의 「약서사종돈점의(略序四宗頓漸義)」를 보면 이 네 계열의 특징을 잘 설명하고 있다. 또한, 천태삼은(天台三隱)을 간간이 인용하여 임운등등(任運騰騰)하고 무애자재(無自在)한 선경(禪境)의 지평을 드러내어 보여주기도 한다. 7. 분양십팔문(汾陽十八問) 분양 스님은 납자들의 질문을 열여덟 가지로 분류했는데, 그것을 ‘분양십팔문(汾陽十八問)’이라고 한다. 이 ‘분양십팔문’은 『분양무덕선사어록』에는 나오지 않는다. 이는 『인천안목』 권2와 『오가종지찬요』 권상에 실려 있다. (1) 청익문(請益問); 학인이 더 나은 답을 얻으려고 스승에게 다시 직접 지도를 부탁하는 것. (2) 정해문(呈解問); 학인이 먼저 자신의 견처를 드러내고 나서 스승의 가르침을 청하는 것. (3) 찰변문(察辨問); 학인이 가려내기 어려운 점을 제기하고서 스승의 감변을 청하는 것. (4) 투기문(投機問); 학인이 자신이 처한 경계를 가지고 묻는 것. (5) 편벽문(偏僻問); 학인이 한쪽으로 치우친 견해를 세워 스승을 몰아붙여 질문하는 것. (6) 심행문(心行問); 수행하는 과정에 나타난 현상을 가지고 스승에게 질문하는 것. (7) 탐발문(探拔問); 학인이 다른 사람의 앎의 얕고 깊음을 가지고서 스승에게 질문하는 것. (8) 불회문(不會問);학인이 초심자의 입장에서 질문하는 것. (9) 경담문(擎擔問); 학인이 본분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질문을 함으로써 스승을 우롱하는 것. (10)치문문(置問問); 학인이 문제를 던져 놓고 스승에게 그것에 대해 질문하는 것. (11) 고문문(故問問); 학인이 옛 고사를 들어서 질문하는 것. (12) 차문문(借問問); 학인이 어떤 사례를 들어서 질문하는 것. (13) 실문문(實問問); 학인이 실제를 파고들어 질문하는 것. (14) 가문문(假問問); 학인이 가설적으로 질문을 설정하여 묻는 것. (15) 심문문(審問問); 학인이 이치를 깊이 살펴본 뒤 따져 묻는 것. (16) 징문문(徵問問); 학인이 문제를 제기하여 따져 묻는 것. (17) 명문문(明問問); 학인이 먼저 명백하게 알고 난 다음 물어보는 것. (18) 묵문문(默問問); 학인이 언어로 표현하지 않고 물어보는 것.(『人天眼目』 卷之二, T48n2006_p0307c03~0308a25. 『三山來禪師五家宗旨纂要』 卷上, X65n1282., 63b24~p0264a02. 참조) 8 양십지동진(汾陽十智同眞) 분양 선사의 십지동진은 분양 스님이 독창적으로 시설한 뛰어난 봉망(鋒)이다. 분양 스님은 설법하는 이라면 반드시 이 십지동진을 갖추어야 함을 강조한다. 십지동진을 갖추지 못한다면 판별할 수 있는 안목도 없어서 날개 꺾인 새나 활시위 끊어진 활과 같아 학인들의 의심을 결단해 줄 수 없다고 설하였다. 이 십지동진의 첫 번째는 바탕을 함께 하고 있음(同一質)이요, 두 번째는 큰일을 함께 하고 있음(同大事)이요, 세 번째는 모두 함께 참여하고 있음(總同參)이요, 네 번째는 참뜻을 함께 하고 있음(同眞志)이요, 다섯 번째는 두루 함께하고 있음(同遍普)이요, 여섯 번째는 함께 갖추고 있음(同具足)이요, 일곱 번째는 얻고 잃음을 함께 하고 있음(同得失)이요, 여덟 번째는 살고 죽음을 함께 하고 있음(同生殺)이요, 아홉번째는 설법을 함께 하고 있음(同音吼)이요, 열 번째는 함께 깨달아 들어가 있음(同得入)이다. 이렇게 모두가 조금의 휴흠(虧欠)도 없이 함께하고 있음을 알아서 갖추고 있으면 비로소 설법할 자격이 된다고 하여 임제 스님의 종지를 이으면서도 독특하게 시설하였다. 9. 분양삼현삼요(汾陽三玄三要) 이 삼현삼요는 임제 스님에 의하여 시설된 기요(機要)다. 임제 스님은 당시 이 삼현과 삼요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을 한 기록이 없다. 분양 선사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구체화 되고 완성된 기관(機關)이라고 하겠다. 그는 자신의 살림살이를 알아내려면 반드시 삼현의 뜻을 알아야 비로소 받아 활용함에 막힘이 없을 것이며, 주인공 자리에서 기쁨으로 한평생을 잘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이 삼현삼요의 법문은 『분양어록』의 세 곳에서 소개되고 있다. 곧, 『분양어록』 권상 제9칙 ‘분양삼현(汾陽三玄)’과 제32칙 ‘바른 말의 문답’, 그리고 권하의 「삼현삼요송(三玄三要頌)」에 나오고 있다. 제일현(第一玄)은 “법계(法界)는 광활하여 끝이 없고, 삼라만상은 다 둥근 거울 안에서 완벽하다네.” “음광(飮光)의 앞에서 직접 부촉 받는다.” “조용(照用)이 일시에 온전하니, 칠성검의 빛이 늘 찬란하고, 만리에 티끌과 연기가 끊겼다.” 등으로 설명하였다. 제이현(第二玄)은 “석가모니불이 아난에게 물으시니 다문제일 아난이 일에 따라 대답하고, 근기에 따라 잘 응대(應對)함이 끝이 없다네.” “모양을 끊고 말의 자취를 여읜다.” “갈고리와 송곳이 예리하고 뾰족하니, 우물쭈물하면 뺨을 뚫고 지나가 버려 찢어진 얼굴은 두 어깨에 기대고 있네.” 등으로 설명하고 있다. 제삼현(第三玄)은 “곧바로 옛 황제 앞으로 나오니, 사구(四句)와 백비(百非) 이외의 것을 여구윤(丘胤)이 풍간(干) 선사에게 묻는구나.” “밝은 거울은 치우침 없이 비춘다.” “미묘한 작용은 모두가 모나고 둥으로 기(機)를 따라 사(事)와 이(理)를 밝히니 온갖 법이 체(體) 가운데서 완벽하다네.” 등으로 설명하였다. 10. 분양사구(汾陽四句) 이 사구는 학인들을 감험하는 기봉이다. 이는 접초기저구(接初機底句)·변납승저구(辨衲僧底句)·정령행저구(正令行底句)·입건곤저구(立乾坤底句) 등의 넷이다. 분양 스님은 초기(初機)를 접인하는 구(接初機底句)에 “너는 행각하는 스님이로구나.”라고 설명했고, 납승을 판별하는 구(辨衲僧底句)에는“서쪽에선 해가 묘시(卯時)에 뜬다.”라고 설명했으며, 정령(正令)이 실행되는 구(正令行底句)를 “천리 길을 가지고 와서 옛 얼굴을 드러낸다.”라고 설명하고, 하늘과 땅을 세우는 구(立乾坤底句)는 “북구로주(北俱盧州)에서 오랫동안 멥쌀을 먹는 이들은 탐욕도 없고, 또한 성냄도 없다.”라고 설명하였다. 11. 분양삼구(汾陽三句) 분양 선사가 학인을 가르치기 위해 시설한 기관으로, 착력처(著力處)·전신처(轉身處)·친절처(親切處) 등의 삼구다. 착력처는 전심전력하여 공부에 힘을 붙이는 자리요, 전신처는 전체적으로 자신을 바꾸는 자리이며, 친절처는 매우 간절함으로 깨달음의 세계로 들어가 노니는 자리다. 분양 스님은 착력처를 “가주에서 큰 불상을 만든다.”라고 설명했고, 전신처는 “섬부에서 무쇠소를 주조한다.”라고 설명했으며, 친절처는 “서하에서 사자를 가지고 논다.”라고 설명하였다. 12. 분양삼결(汾陽三訣) 분양 스님이 시설한 세 종류의 비결이다. 제일결(第一決)은 “학인을 접인하는 데 일정한 때가 없으니, 공교한 말로는 설명할 수 없다. 구름이 터진 틈으로 푸른 하늘의 달이 드러난다네.”라고 설명하였고, 제이결(第二決)은 “빛나는 광채는 현인을 구분할 수 있고, 묻고 답하는 것은 발심에 이로우니, 눈 안에 있는 말뚝을 뽑아내라.”라고 설명하였다. 그리고 제삼결(第三決)은 “서쪽 나라 오랑캐가 말하였네. ‘제수(濟水)는 신라에 이르고 북쪽 땅에는 좋은 강철을 사용한다.’”라고 설명하였다. 13. 맺는/ 말 옛적에 분양(汾陽)의 서하(西河)에는 동서고금을 통틀어 가장 포악했던 사자 한 마리가 있었다. 그는 분양무덕선사다. 황금 갈기를 가진 이 사자는 문턱에 웅크리고 앉아서 찾아오는 사람마다 모조리 죽였다. 그 사자를 잡고자 한다면 그 사자가 남긴 어록을 읽어봐야 한다,. 그가 남긴 정보에서 물음과 답을 낱낱이 뜯어 살펴보아야만 할 것이다. 첫째, 이 서하의 사자인 분양 선사는 ‘무엇’을 물었을까? 그리고 그는 ‘무엇’을 답하였을까? 이러한 텍스트를 가지고서는 이 어록을 읽어보았자 별 볼일 없어질 것이다. 그는 ‘무엇’이 아니라 ‘어떻게’ 물었으며 ‘왜’ 그렇게 물었는지, ‘어째서’ 그렇게 답을 하였는지를 우리는 살펴야 한다. 그래야만 분양 선사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그에 대한 전기(傳記)나 살펴보고 그가 남겨 놓은 선기(禪機)를 외워봤자 한낱 과구(臼)나 될 뿐이다. 둘째, 분양 선사는 고칙에 염송을 하고 대어와 별어를 붙였다. 그의 이 염송과 대별어를 옛 화(話)나 자신이 만든 화의 코드에 덧코드Surcodage한 것으로 파악한다면 신비적 꿈에 빠져 버린다. 그렇다면 탈코드Dcoder하여 투기(投機)에 활용하려는 것으로 보아 세심히 살펴야 할 것이다. 셋째, 분양 선사는 구슬, 병풍, 방장실의 벽, 종, 종이부채, 대지팡이 등과 같은 여러 물건뿐만 아니라 여러 다양태(多樣態)를 소재로 하여 노래를 하였다. 여기서 그는 지시함 없이 지시함으로써 학인들의 공부를 책려할 뿐만 아니라, 자유자재한 그의 경계를 부드러운 음률에 실어냄으로써 긍만세(亘萬歲)에 시공(時空)을 춤추게 하고 있다. 그의 노래는 자비요 광장법설(廣長法說)이다. 기(機)를 사랑하기에, 너무나 사랑하기에 아름다운 음률로 노래한다.*송고백칙(頌古百則) 중에서1. 달마안심(達磨安心) 이조 혜가 스님이 달마대사께 여쭈셨다. “스님께서 마음을 편안케 해 주십시오.”달마대사가 말씀하셨다.“마음을 가져오면 너의 마음을 편안케 해주겠다.”이조 스님이 말씀드렸다.“마음을 찾아도 알 수가 없습니다.”달마대사가 말씀하셨다.“너의 마음이 편안해졌다.”9년 면벽하여 당기를 기다렸더니허리까지 차도록 눈밭에 서 있어도 눈살을 못 폈네.마음을 편히 하는 법을 공경히 원하였는데마음을 찾아도 알 수 없자 비로소 의심 없었네.二祖問達磨 : “請師安心.” 磨云 : “將心來與汝安.” 祖云 : “覓心了不可得.” 磨云 : “與汝安心竟.” 九年面壁待當機, 立雪齊腰未展眉.恭敬願安心地法, 覓心無得始無疑. 2. 설사일물(說似一物)육조 스님이 회양 스님에게 물으셨다.“어디서 오느냐?”“숭산의 안 스님처소에서 왔습니다.”육조 스님이 말씀하셨다.“어떤 물건이 이렇게 왔느냐”“한 물건이라고 말하여도 곧 당해낼 수 없습니다.”육조 스님이 말씀하셨다.“닦아 증득함을 빌릴 순 없겠나”“닦아 증득함은 곧 없지 않겠지만 오염됨이 없습니다.”육조 스님이 말씀하셨다.“그저 이 오염되지 않음이야말로 모든 부처님이 호념하시는 것이니너는 잘 보호하여 유지하여라.”스님이 돌아보곤 어디서 왔나 물어보시니숭산서 왔다고 말했지만 뜻은 돌아보질 못하였네.닦아 증득함은 없지만 오염되지 않다 했으니구름 걷히고 태양이 드러나자 바로 마음 열렸네.六祖問讓和尙 : “甚?處來” “嵩山安和尙處來.” 祖云 : “甚?物恁?來” “說似一物卽不堪.” 祖云 : “還假修證也無” “修證卽不無, 汚染卽不得.” 祖云 : “只此不汚染, 是諸佛之護念, 汝善護持.”因師顧問自何來, 報道嵩山意不.修證卽無不汚染, 撥雲見日便心開. 21. 조주끽다(趙州喫茶)조주 스님은 스님들이 오는 걸 보면 바로 물으셨다.“언제 여기 온 적이 있나”말씀드렸다.“온 적이 없습니다.”조주 스님이 말씀하셨다.“차 마셔라.”혹은, “와 보았습니다.”라고 하면, 조주 스님이 말씀하셨다.“차 마셔라.”그러자 원주가 여쭈었다.“와 본 적이 없다고 하여도 ‘차 마셔라.’라고 하셔 놓고, 와 보았다고하였는데 무엇 때문에 ‘차 마셔라.’라고 하십니까?”조주 스님이 “원주!” 하고 부르셨다.원주가, “예!”하고 대답하자, 조주 스님이 말씀하셨다.“차 마셔라.”조주 스님 차 마시라는 말씀에온 천하의 오랑캐 스님들이 모두 와 보았네.돌다리가 원래 미끄럽진 않지만그가 조금이나마 납승을 돌아오게 하였다 하리라.趙州見僧到, 便問 : “曾到此間?” 云 : “不曾到.” 州云 : “喫茶去.”或云 : “曾到.” 州亦云 : “喫茶去.” 院主問 : “不曾到喫茶去, 到來爲甚也喫茶去” 州召院主. 主應諾, 州云 : “喫茶去.”趙州有語喫茶去, 天下胡僧總到來.不是石橋元底滑, 喚?多少衲僧.
겸익스님
우리출판사 / 윤청광 글 / 200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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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출판사소설,일반윤청광 글
BBS 불교방송의 인기프로그램이었던 고승열전을 책으로 펴낸 이 시리즈는 한국불교사의 격랑 속에서 묵묵히 우리 불교를 지켜온 고승대덕 24분의 삶의 기록을 엮은것이다. 옛 문헌과 고증을 거쳐 재현된 이 시리즈를 통해 우리는 큰스님들의 생생하고 장엄한 일대기와 그분들의 진면목을 접하게 될 것이다. 제1권은 신라에 처음으로 불교를 전한 큰스님 아도화상에 관한 이야기이다. 고구려의 궁녀였던 고도령과 위나라 사신이었던 아굴마 대신의 하룻밤 인연으로 태어난 아이. 훗날 세상에 떨치게 된 아도화상이란 이름은 바로 아버지의 이름 중 아(我)자를, 그리고 어머니의 이름에서 도(道)자를 딴 것이었다. 어려서부터 아비 없고 얼굴 검은 되놈의 자식이라 하여 놀림받던 아이는, 아들이 스님이 되기를 원했던 어머니의 바람대로 되지만, 단 한 번이라도 아버지를 만나보고 싶다는 일념으로 중국으로 건너간다. 드디어 아버지를 만난 스님은 그 인연으로 당시 중국 최고의 고승이던 현창화상의 문하에서 불도를 닦게 되고, 불법을 전수받은 뒤 당시 부처님의 가르침이 전해지지 않았던 신라 땅으로 들어가 갖은 핍박과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마침내 신라 땅에 부처님의 정법을 세우게 된다. 밝고 향기로운 부처님의 말씀을 온갖 위험을 무릅쓰고 기어이 전해준 스님은, 제 몸 태워 온 세상 향기롭게 하는 향과 같다고 하겠다.1. 괴질과 가문 2. 자비가 으뜸이라 3. 마음의 눈으로 보아라 4. 아무도 모르게 보시하라 5. 아만심을 버리라 6. 천축국으로 보내 주시오 7. 집착하지 말라 8. 사라진 보릿가루 9. 드디어 부처님의 나라로 10. 대신 올릴 수 없는 불공 11. 무녕왕의 죽음 12. 겸익 스님의 환국 13. 천축국에서 가져온 보물 14. 실기 시험 15. 큰 새가 잡아준 절터 16. 대조사 미륵석불 17. 까치밥 18. 부처님 가르침은 이래서 좋나니 19. 온 곳도 갈 곳도 따로 없는 법
성경적 구원의 길
웨슬리르네상스 / 케네스 콜린스 (지은이), 장기영 (옮긴이) / 2023.10.06
22,000

웨슬리르네상스소설,일반케네스 콜린스 (지은이), 장기영 (옮긴이)
애즈베리 신학대학원의 최고의 웨슬리 학자 케네스 콜린스가 저술한 존 웨슬리의 구원론의 결정판으로, 웨슬리안이 이해하는 성경적 구원의 서정(구원의 과정)에 대한 훌륭한 해설서다. 곧 모든 신자가 ‘하늘 가는 길’에서 차례로 거치게 될 구원의 과정을 요약한 일종의 영적 지도와도 같다. 저자는 이 책에서 구원에서 회개 및 그 열매의 필요성, 구원에서 하나님의 주권 및 불가항력적 은총이 역사하는 시점과 인간의 자유 및 응답이 요구되는 시점의 구분, 구원의 유일한 조건인 신앙과 마지막 심판의 근거가 되는 행위의 관계 등 웨슬리 신학의 주요 주제를 탁월하게 해설한다. 이 책은 목회자에게 성도들의 구원의 과정을 바르게 지도하기 위한 필수 지침서이며, 신학생, 평신도를 포함해 모든 독자에게 매우 유익한 성경적 구원론의 필수 교과서이다.인사말 발간사 약어 서론 1장 하나님의 은혜, 창조, 인간의 타락 - 구원의 전 과정에 함께하는 하나님 은혜 - 인간의 타락 - 원죄 - 선행은총 2장 죄를 깨닫게 하는 은혜와 초기의 회개 - 죄를 깨닫게 하는 은혜 - 회개 및 그에 합당한 행위 - 회개 및 그에 합당한 행위의 필요 - 회개, 행위, 신앙의 구분 3장 은혜에 의해 믿음으로 얻는 칭의 - 율법적 상태: 칭의를 위한 준비 - 신앙 - 속죄 - 칭의 4장 은혜에 의해 믿음으로 얻는 중생 - 하나님의 능력으로서 은혜 - 그리스도인의 삶의 토대 - 반드시 있어야 할 변화 - 중생은 단계가 있는가 - 광범위한 변화 - 결정적 변화 - 자유를 가져오는 변화 - 세례와 신생 5장 그리스도인의 확신 - 교리적 고찰 - 역사적 고찰 - 부연: 웨슬리 구원론의 핵심 주제, “참된 기독교” 6장 은혜에 의해 믿음으로 얻는 성결 - 은혜 - 회개 - 신앙 - 완전성화 또는 그리스도인의 완전 - 확신 - 부연: 구원의 길에 정해진 순서가 있는가 7장 최종적 칭의 - 현세적 삶만 중시하는 태도의 위험성 - 죽음 - 심판 - 최종적 칭의 결론 교회 일치를 위한 구원론? 색인“다양한 전통을 수용하여 성경적으로 재해석한 존 웨슬리 신학의 정수를 만나다.” 존 웨슬리(1703-1791)는 가톨릭 전통과 종교개혁 전통 사이에서 중도적 입장(via media)을 견지하면서도 초기 교회를 중시하는 영국 국교회 소속 목사이자 옥스퍼드 대학교 교수로 봉직한 탁월한 신학자이기도 했다. 그는 대대로 청교도 목회자 집안이었던 가계를 통해, 또 독일 경건주의자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종교개혁 신학과도 맞닿아 있었다. 그는 종교개혁 전통뿐만 아니라 초기 교회와 교부, 가톨릭과 동방 정교회, 종교개혁과 경건주의, 급진 종교개혁 등 다양한 기독교 전통이 강조하는 성경적 요소를 수용한다. 그 열매로서 웨슬리 신학은 “율법과 복음, 신앙과 거룩한 삶, 은총과 행위, 하나님의 호의로서 은혜와 능력부음으로서 은혜, 칭의와 성화, 순간과 과정, 선행은총의 보편성과 구원의 제한적 실현, 하나님의 주도하심과 인간의 응답, 그리고 초기적 칭의와 최종적 칭의” 중 어느 것도 배제하지 않고 모두를 조화시킨 가장 성경적인 신학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사실을 잘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의 저자 케네스 콜린스 박사는 “현존하는 학자들 중 웨슬리를 가장 정확히 해석하는 웨슬리 신학자”로 칭송받고 있다. 그는 구원에서 회개 및 그 열매의 필요성, 구원에서 하나님의 주권 및 불가항력적 은총이 역사하는 시점과 인간의 자유 및 응답이 요구되는 시점의 구분, 구원의 유일한 조건인 신앙과 마지막 심판의 근거가 되는 행위의 관계 등 웨슬리 신학의 주요 주제를 탁월하게 해설한다. 구원의 과정에서 칭의(중생)와 완전성화 사이에 존재하는 유사성과 차이점을 통해 웨슬리 신학의 병행구조를 명확히 드러낸 것은 콜린스가 웨슬리 연구사에 남긴 특별한 업적이다. 저자는 단지 훌륭한 신학자로서만이 아니라 탁월한 설교자, 성실한 목회자, 성령 충만한 부흥사였던 웨슬리를 우리에게 소개한다. 이 책을 충분한 시간을 들여 꼼꼼히 음미하고 되새김하며 정독한다면 그 유익은 매우 클 것이다. 신학자는 웨슬리 신학의 세밀함과 깊이를 새롭게 경험할 것이고, 목회자는 성경적 설교와 철두철미하고 빈틈없는 영성훈련 및 사랑과 섬김의 목회에 대한 풍요로운 통찰을 얻을 것이며, 신학생은 신학과 목회를 위한 훌륭한 모범과 영적 멘토를 만나게 될 것이다. 모든 신자는 이 책을 통해 성경의 진리를 더욱 선명하게 이해하고, 그 속에 담긴 은혜를 누리게 될 것이다.모든 웨슬리 해석자에게 진정한 도전은 웨슬리의 “전체”를 보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전체”를 본다는 것은 마치 연대기 자체가 웨슬리 해석의 비결인 양 그의 생애 전체를 다루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연대기적 관심도 중요하지만, 그 관심은 웨슬리 사상의 특징인 깊이와 정교함에 대한 세밀한 관심으로 이어져야 한다. 이는 웨슬리의 구원의 교리와 씨름하는 사람은 그의 생애 중 어떤 부분을 다루든, 특히 그 시점에서의 웨슬리 사상의 미묘한 의미를 구분해내기 위해 노력해야 함을 의미한다. 웨슬리에 대한 가장 잘못된 이해는, 어떤 이유에서든 18세기의 인물을 그 자신이 한 말과 뜻에 따라 이해하려 하지 않는 데서 발생한다. 따라서 나는 웨슬리를 그 자신의 용어 안에서, 그의 신학이 가진 다양한 뉘앙스 속에서, 그의 신학적 종합에 내재된 긴장을 보존하는 가운데, 그의 모든 실패와 한계까지도 숨기지 않고 밝히 드러냄으로써 웨슬리를 있는 모습 그대로 제시하고자 한다._“서론” 중에서 웨슬리가 가르친 다양한 교리를 하나로 묶어줄 뿐 아니라 그 배후에서 모든 교리의 원천과 맥락을 제공해주는 웨슬리 신학의 핵심 주제는 하나님의 은혜의 교리다. 인간 창조에서부터 성도의 영화에 이르기까지, 양심을 선물로 주신 데서부터 성령의 친절한 인도하심에 이르기까지, 죄를 깨닫는 데서부터 사람의 마음에 하나님과 이웃을 향한 사랑이 회복되기까지 모든 것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 웨슬리의 구원 신학에서는 인간의 타락을 생각하든, 구원 과정의 어떤 단계를 다루든 하나님의 은혜가 핵심 주제가 되지 않는 곳은 단 한 곳도 없다. 웨슬리 신학 이해에서 이 지극히 중요한 요소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는 것은 매우 잘못된 것이다. 간단히 말해, 웨슬리 신학에서 울려 퍼지는 첫 화음이자 이책의 주제는 하나님의 은혜다_1장, “하나님의 은혜, 창조, 인간의 타락” 중에서 이렇게 개신교와 가톨릭의 통찰을 모두 활용해 용서와 갱신이라는 양면적 강조점을 가진 것이 웨슬리의 구원론의 가장 두드러지는 신학적 지문(fingerprints)이다. 이 특징은 그의 은총 이해뿐 아니라 신앙 이해에서도 나타난다. 따라서 웨슬리가 중생이나 신생의 주제에서 은혜와 신앙을 설명하는 방식은 칭의에서 그 요소들을 설명하는 방식과 조금 다르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웨슬리의 정교한 구원 교리를 바르게 해석해내려면 이러한 차이에 주의함으로써 그것이 가진 중요한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 필수적이다._4장, “은혜에 의해 믿음으로 얻는 중생” 중에서
완벽한 관계를 만드는 시크릿
피그말리온 / 사크, 존 워델 (지은이), 황재연 (옮긴이) / 20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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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말리온소설,일반사크, 존 워델 (지은이), 황재연 (옮긴이)
우리 주변의 관계가 실타래처럼 얽혀있거나 더 깊은 관계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실천 지침서와 같은 책이다. 남녀 사이의 사랑은 물론이고 주변의 모든 관계를 아우르는 새로운 철학이 담겨져 있다. ‘완벽한 관계를 위한 여섯 가지 습관’을 제시한다. 책의 저자가 이끄는 대로 노트에 적어보고 체크 항목을 채워 넣는 활동을 통해,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진정한 나를 알아가면서 주변의 관계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책에서는 내 안의 내부 비평가를 파악하고 현명한 자아를 소화해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관계를 어렵게 만드는 내부 비평가를 달래주면서 내면의 현명한 자아에게 안내를 받으면 어느새 관계는 완벽해진다. 그리고 보통의 경우 상대와 타협하는 방법을 알려주지만 오히려 저자는 상대와 타협하지 말 것을 제안한다. 상대를 변화시키려 하거나 적당히 상대와 타협하는 방법이 아닌, 누구나 만족할 수 있고 즐거운 해결책은 세상에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이다.1장 모든 관계는 완벽해질 수 있다 완벽한 관계를 위한 여섯 가지 습관 완벽한 관계란 무엇인가 완벽한 관계를 갖는다는 건 어떤 기분일까 실천: 이상적인 관계를 상상하기 2장 관계가 완벽해지는 여섯 가지 습관의 탄생 누구나 완벽한 관계를 만들 수 있다 3장 자발적 싱글이란? 실천: 자발적 싱글로 살아가기 4장 소울메이트 탐구 정말 소울메이트를 만나고 싶은가? | 나만의 관계를 만들자 실천: 진정한 소울메이트 찾기 5장 위대한 사랑에 대한 열망: 낭만적인 사랑 탐험기 위대한 사랑 따윈 없다 | 희망을 향해 날아가다 싱그러운 사랑의 기운을 느끼다 | 어쩌면 혼자가 좋을 수도 내면의 현명한 자아 구하기 실천: 새로운 위대한 사랑을 위하여 6장 발전적이고 만족스러운 관계 만들기 실천: 싱그럽게 생동하는 관계를 맺는 방법 7장 사랑의 조력자: 나와 내면의 현명한 자아 사랑 노트로 내면의 현명한 자아와 소통하는 방법 삶과 관계에 있어서 내면의 현명한 자아와 소통하는 방법 실천: 현명한 자아를 깨우고 성장시키기 8장 자기감정 알아채기 감정 돌보기 | 건강한 관계란 건강한 감정 표현이다 내면의 현명한 자아를 깨우기 | 타인으로부터 현명하게 지지받기 다른 사람들의 감정 지지하기 | 더 사랑하기 위한 감정 돌보기 더 자주 사랑을 느끼기 위한 연습과 기술 익히기 실천: 감정 돌보기 시스템 9장 내부 비평가는 자기 자신도 내 친구도 아니다: 내부 비평가 달래기 내부 비평가 알아 가기 | 내부 비평가에게 직업 제안 관계에서 내면의 비평가를 인식하는 단계 내부 비평가 달래기 시스템 다섯 단계에 걸쳐 내부 비평가와 소통하기 한 단계로 끝나는 내부 비평가 달래기 실천: 내부 비평가와의 관계 바꾸기 10장 이상적인 사랑: 행복을 위한 거리와 아름다운 경계 행복을 위해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정, 사생활, 활동, 그리고 존경 실천: 자기 행복을 위한 거리와 아름다운 경계 11장 타협하지 않는 관계: 누구나 즐거운 해결책 누구나 즐거운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스스로에게 모든 것을 갖도록 허락하자 기분 좋은 상황에 집중하자 즐거운 해결책을 찾기 위한 두 가지 핵심 요소: 본질 찾기와 확장하기 즐거운 해결책을 만들기 위한 준비 누군가와 즐거운 해결책 만들기 | 나를 책임지는 것은 나다 실천: 모든 사람들과 즐거운 해결책 만들기 12장 나만의 즐거운 해결책 만들기 실천: 나만의 즐거운 해결책 찾기 13장 분노의 원천과 분위기를 바꾸는 방법 상대방이 나를 신경 쓰고 있습니까? 평가 및 해석 서로의 기준을 존중하기 | 실질적인 변화 실천: 분노에 대한 이해 14장 분노와 상처를 극복하기 분노와 상처 제어하기 | 분노와 친밀함 분노와 상처를 넘어서 분노에서 협력으로 이동하는 방법 연습하기 실천: 분노와 상처의 실제 15장 나의 연인은 완벽하다: 무조건적인 사랑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가는 길 화가 나는 상황에서 무조건적인 사랑 수칙을 적용하기 실천: 나와 나의 연인은 완벽하다 16장 사랑의 상징: 사랑을 확인하는 방법 왜곡된 사랑의 상징 | 사랑의 상징 공유하기 실천: 사랑의 상징을 발견하기 17장 사랑의 해석 실천: 나를 위한 사랑의 해석 18장 관계를 회복하는 의사소통 비난 대신 이름 짓기 | 합의점 정하기 사소한 것도 나누기 그래서 가벼워지기 사소한 진실 받아들이기 실천: 이름 짓기, 타협점 정하기, 사소한 진실 19장 역할과 책임을 즐겁게 떠맡기 내부 비평가의 역할과 책임 실천: 나의 역할과 책임 확인하기 20장 관계의 다양한 형태들 단호하게 분노와 상처 표현하기 실천: 부딪치고 화가 나도 친절하기 21장 아름다운 이별: 새로운 관계로 발전하기 실천: 아름답게 이별하기완벽한 관계를 만드는 시크릿 진정한 사랑과 관계에 대한 가슴 벅찬 비밀의 열쇠가 풀렸다. 우리는 모두 완벽한 사람을 만날 수 있다. 당신도 누군가에게 완벽한 사람이다 ‘완벽한 관계’라는 것이 가능하기는 한 것일까. 책의 제목을 보고 그런 의아한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관계 속에서 오해하고 상처받고 아파하다가 때로는 마음을 닫고 사랑하는 관계 자체를 포기하기도 한다. 오죽하면 차라리 관계 맺기를 포기하고 혼자 밥을 먹고, 혼자 술을 마시고, 혼자 여행을 가는 편을 택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겠는가. 요즘 젊은이들이 경제적인 이유만으로 인해 싱글의 삶을 선택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어쩌면 바쁜 현대사회에서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인 수많은 제약과 함께 여러 상황에서 맞이하는 인간관계 속 소통의 문제가 우리 주변에서 연애와 결혼을 포기하는 사람들을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러나 관계를 회피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은 아닐 것이다. 이 책은 우리 주변의 관계가 실타래처럼 얽혀있거나 더 깊은 관계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실천 지침서와 같은 책이다. 『완벽한 관계를 만드는 시크릿』에는 남녀 사이의 사랑은 물론이고 주변의 모든 관계를 아우르는 새로운 철학이 담겨져 있다. 책에서는 ‘완벽한 관계를 위한 여섯 가지 습관’을 제시한다. 책의 저자가 이끄는 대로 노트에 적어보고 체크 항목을 채워 넣는 활동을 통해,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진정한 나를 알아가면서 주변의 관계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책에서는 내 안의 내부 비평가를 파악하고 현명한 자아를 소화해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관계를 어렵게 만드는 내부 비평가를 달래주면서 내면의 현명한 자아에게 안내를 받으면 어느새 관계는 완벽해진다. 그리고 보통의 경우 상대와 타협하는 방법을 알려주지만 오히려 저자는 상대와 타협하지 말 것을 제안한다. 상대를 변화시키려 하거나 적당히 상대와 타협하는 방법이 아닌, 누구나 만족할 수 있고 즐거운 해결책은 세상에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내면의 현명한 자아에게 안내를 받는다면 완벽한 사랑과 완벽한 관계를 이룰 수 있다 특히 저자와 저자 주변에서 직접 겪은 생생한 경험담을 예로 들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독자가 참고할 만한 우리 주변에 얼마든지 있을 만한 상황을 설정해서 그에 맞게 설명하고 해결책을 가르쳐준다. 그리고 각 장의 마지막에는 실천 방법을 정리하고 개인적으로 체크하도록 한다. 회복하고 싶고 더 깊은 관계로 발전하고 싶은 상대가 있다면 이 책을 읽으며 하나씩 실천해 볼 것을 권한다. 이 책을 펼치는 순간 상대방과 진실하고 완벽한 사랑과 관계가 이미 시작된다. 그리고 항상 이 책을 가까이에 두고 관계에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찾아보자. 이 마법과 같은 책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완벽한 관계를 만들어 주는 데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내가 혼란스런 감정을 느끼면 상대방도 똑같은 감정을 느낍니다. 그러니까 상대에게 투영된 내 안의 양면성과 불확실성이, 다시 똑같이 내게 되돌아온다는 말이죠. 다른 사람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진심으로 나를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자신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한 다음에 다른 사람하고도 완벽한 사랑에 빠질 수 있습니다. 스스로를 조건 없이 사랑하는 것이 모든 관계가 완벽해지는 첫걸음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세요.” - 작가의 말 중에서 많은 경우 결혼을 하면 치유될 줄 알았던 자신의 감정적 기복들이 오히려 결혼하고 나서도 여전하거나 아니면 더 악화되는 경우를 경험해 봤을 겁니다. 외로움, 삶의 무료함, 막연한 불안감 등이 오히려 결혼을 하고 나서도 없어지기는커녕 더 심화되는 경우입니다. (……) 더군다나 상대방과 자주 싸우기라도 하고 서로 감정이 식을 대로 식어진다면 그것은 곧 악몽이 되겠지요.상황이 이렇다 보니, 누구하고도 엮이기 싫어 차라리 혼자 사는 게 낫다고 판단하는 것도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최선의 선택은 분명히 아닙니다. 이런 분들에게 이렇게 조언하고 싶습니다. 차라리 내게 딱 맞는 짝을 찾아야 한다는 관점에서 벗어나, 그런 짝이 없어도 되는 이유부터 생각해 보고 거기서부터 출발하라고 말입니다. 나부터 그런 관계에 집착하지 않게 되면 상대와의 관계에서도 상당히 자유로울 수 있게 됩니다. ‘난 잃을게 없어.’라고 생각해 보세요.
내가 내일 죽는다면
시공사 / 마르가레타 망누손 지음, 황소연 옮김 / 20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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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소설,일반마르가레타 망누손 지음, 황소연 옮김
데스클리닝 전문가 마르가레타 망누손이 쓴 에세이. 망누손 할머니는 어머니를 떠나보낸 뒤 가족들과 집을 정리하다가 신기한 경험을 한다. 옷가지를 비롯한 많은 물건에 어머니가 손수 작성한 메모가 붙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각각의 물건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적어둔 메모들로 기부 단체에 보내야 할 꾸러미가 있는가 하면 원래 주인에게 돌려주어야 할 책들도 있었다. 오래된 승마복은 박물관에 기증하라고 적혀 있었는데 담당자의 연락처까지 첨부되어 있었다. 그것이 그녀가 경험한 첫 번째 데스클리닝이었다. 망누손 할머니는 그 기억을 발판 삼아 본격적으로 데스클리닝을 시작하게 되었다. 사랑하는 이를 잃고 시름에 빠진 가족들의 집을 정돈해주기도 하고, 노인들에게는 죽음을 대비하여 미리 물건들을 정리하도록 도왔다. 이렇게 물건들을 나누고 정돈하는 동안 사람들은 삶의 의미를 깨닫는 동시에 따뜻함과 행복의 고리가 서로 얽히며 더 커지는 것을 경험했다. 이렇게 사람들에게 행복을 심어주는 동안 망누손 할머니는 어느덧 자신의 데스클리닝을 준비할 때가 되었음을 느꼈다. 또한 그간 축적해온 자신만의 정리 기술과 데스클리닝을 통해 깨달은 것들을 사람들에게 알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책은 그렇게 탄생했다.프롤로그_ 절대 슬프지 않은 작업, 데스클리닝 나의 첫 데스클리닝 데스클리닝 시작하기 물건의 위치를 알 수 없다면 이미 너무 많이 소유하고 있는 것 쉬운 것부터 정리하라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 물건에게 자리를 만들어주기 나의 두 번째 데스클리닝 부실한 정리 정돈은 사랑하는 사람들의 시간을 빼앗는다 세 번째 데스클리닝의 대상은 바로 나 데스클리닝, 살아온 삶을 홀로 점검하는 작업 가족과 데스클리닝에 대해 이야기해야 하는 이유 행복한 순간만 헤아리는 것이 데스클리닝의 핵심 추억을 안겨준 것만으로도 충분한 물건이 있다 서두르지 말고 자신만의 속도를 유지할 것 줄 것, 버릴 것, 둘 것, 가져갈 것 물건을 옮기기 전에 도면을 그려보기 이사 시 우리가 주의할 것들 어떤 것을 버리고 어떤 것을 남겨야 할까 주방용품은 물려주거나 나눠주기 구매 욕구를 억누르고 물건을 감상하라 숨겨뒀던 물건들은 은밀한 데스클리닝을 공구는 꼭 필요한 것만 남긴다 갖고 있기도, 버리기도 어려운 선물들 ‘수집’이라는 이름하의 저장강박증 정원이 없어도 얼마든지 식물을 감상할 수 있다 반려동물을 입양하고 싶다면 동물의 나이를 고려할 것 추억이 어린 인형은 손주들에게 쓸모없지만 도저히 버릴 수 없는 물건이 있다면 추억이 담긴 편지는 모두와 나누어 가질 것 각종 웹사이트의 비밀번호는 수첩에 데스클리닝의 마지막 단계, 사진 데스클리닝으로 인해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바라며 에필로그_ 데스클리닝이 가져다주는 일상의 행복 의미 없는 것들에 가려져 있던 행복을 꺼내어보는 시간 스웨덴 사람들은 ‘데스클리닝’을 합니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찾아옵니다. 그러나 우리는 죽음을 의식하지 않은 채 영원히 살 것처럼 집 안 곳곳을 수많은 물건으로 채우며 현재를 보내지요. 잠시 이 자리를 빌려 한 번만 생각해봅시다. 내가 내일 죽는다면 내 물건들은 어떻게 될까요? 스웨덴에는 ‘데스클리닝(Death Cleaning)’이라는 문화가 있습니다. 스웨덴어로는 ‘데스테드닝(D?st?dning)’이라고 하는데 ‘데(D?)’는 ‘죽음’이고 ‘스테드닝(st?dning)’은 ‘청소’를 뜻합니다. 즉 데스클리닝은 죽음을 대비한 스웨덴식 미니멀 라이프로써, 내가 죽은 뒤에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내 물건들을 정리하게 하는 대신 살아 있는 동안 더 사용할 것 같지 않은 물건을 미리 버리거나 나누어주는 행위를 뜻합니다. 죽음을 대비하여 단출하게 살다가 가볍게 떠나는 삶이라니. 멋지지 않나요? 이런 점 때문에 데스클리닝은 스웨덴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한 가지 눈에 띄는 점이 있습니다. 데스클리닝이 처음 유행했을 때와는 달리 이를 실천하는 연령층이 점점 더 낮아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죽음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젊은 사람들이 죽음을 가정하고 주위를 정돈하기 시작하다니, 왜일까요? “죽음을 가정하면 삶이 보이기 때문이죠.” 오래된 물건을 꺼내보며 행복했던 추억을 회상하고, 내게는 쓸모없어진 물건이지만 이것을 잘 사용해줄 사람을 떠올리는 등 데스클리닝을 하다 보면 의미 없는 것들에 가려져 있던 행복을 눈앞에 꺼내어놓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어떻게 해야 앞으로의 시간을 가치 있게 보낼지 어렴풋이나마 깨닫는 것.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본연의 자신을 되찾는 것. 스웨덴 사람들이 추구하는 미니멀 라이프에는 이러한 희망이 담겨 있습니다. 지금 주위를 둘러보며 내가 어떤 물건들에 둘러싸여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내가 내일 죽는다면, 나는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정리할까요? 어떤 물건을 두고 또 버릴지는 각자의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죽음을 가정하고 주위를 정돈해보면 앞으로의 인생은 훨씬 빛날 거라는 사실입니다. 정말로요. “죽음을 가정하고 주위를 정돈해보면 말예요. 앞으로의 인생은 훨씬 빛날 거예요, 정말로.” 《내가 내일 죽는다면》은 데스클리닝 전문가 마르가레타 망누손이 쓴 에세이입니다. 망누손 할머니는 어머니를 떠나보낸 뒤 가족들과 집을 정리하다가 신기한 경험을 합니다. 옷가지를 비롯한 많은 물건에 어머니가 손수 작성한 메모가 붙어 있는 것을 발견했거든요. 각각의 물건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적어둔 메모들로 기부 단체에 보내야 할 꾸러미가 있는가 하면 원래 주인에게 돌려주어야 할 책들도 있었습니다. 오래된 승마복은 박물관에 기증하라고 적혀 있었는데 담당자의 연락처까지 첨부되어 있었지요. 그것이 그녀가 경험한 첫 번째 데스클리닝이었습니다. 망누손 할머니는 그 기억을 발판 삼아 본격적으로 데스클리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이를 잃고 시름에 빠진 가족들의 집을 정돈해주기도 하고, 노인들에게는 죽음을 대비하여 미리 물건들을 정리하도록 도왔지요. 다양한 사람들의 데스클리닝을 도왔지만 그녀는 기본적으로 물건을 버리기보다는 가족이나 친척, 혹은 처음 독립하는 젊은이 등 그 물건을 소중히 사용해줄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기를 추천했습니다. 그렇게 물건을 받은 사람들은 그 물건이 더는 쓸모없어졌을 때 그것을 필요로 하는 또 다른 이에게 다시 나누어주곤 했거든요. 이렇게 물건들을 나누고 정돈하는 동안 사람들은 삶의 의미를 깨닫는 동시에 따뜻함과 행복의 고리가 서로 얽히며 더 커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에게 행복을 심어주는 동안 망누손 할머니는 어느덧 자신의 데스클리닝을 준비할 때가 되었음을 느꼈습니다. 또한 그간 축적해온 자신만의 정리 기술과 데스클리닝을 통해 깨달은 것들을 사람들에게 알려야겠다고 생각했지요. 이 책은 그렇게 탄생했습니다. ‘나는 대부분의 사람이 왜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기피하는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죽음은 우리 모두가 언젠가는 겪어야 할 불가피한 일 아닌가요? 이러한 불가피한 일들을 직시하고 사전에 통제한다면 병에 걸렸을 때 어떻게 생활을 꾸릴 것인지, 죽을 때 어떠한 처우를 받고 싶은지 하는 것은 우리가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됩니다.’ 죽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 이 놀라운 내용의 도서는 스웨덴에서 정식 출간되기도 전에 일본, UK, US, 중국, 덴마크, 핀란드, 독일, 네덜란드, 이탈리아, 러시아, 브라질, 스페인, 루마니아, 타이완 등에 판권이 팔렸습니다. 이제 데스클리닝은 스웨덴을 넘어 전 세계의 사람들이 향유하는 문화가 될지도 모릅니다.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지 않더라도 삶을 점검해보는 의미에서 꼭 데스클리닝을 실천해보기를 바랍니다. 물건을 정리할 때의 후련함과 누군가에게 선물할 때의 기쁨은 덤이겠지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서로의 물건을 물려받고 싶어 합니다. 다만 전부 떠안는 것을 원하지 않을 뿐입니다.” 막상 데스클리닝을 시작하려고 마음을 먹어도 수많은 물건에 휩싸여 있다가 갑자기 가진 것들을 정리하고 쇼핑을 자제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나도 언젠가는 죽을 수 있다는 현실을 받아들이는 일 역시 마찬가지이지요. 물건을 꺼내어보다가 슬픈 추억에 깊이 빠질 수도 있고, 더 쓰지 않을 것 같은 물건을 발견해도 비싸기 때문에 차마 버리지 못하는 일이 생깁니다. 또 물건을 정리해야만 한다는 생각에 골몰해서 빨리 물건을 정리하지 못하는 상황이 더 스트레스로 느껴지는 경우도 있지요. 이처럼 데스클리닝, 혹은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다 보면 의외의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데스클리닝 전문가인 마르가레타 망누손 할머니는 아래와 같은 조언을 해줍니다. □ 쉬운 것부터 정리한다 □ 물건을 정리하며 그에 얽힌 행복한 순간만 헤아린다 □ 내게는 쓸모없는 물건일지라도 누군가에게 필요하지 않을지 생각해본다 □ 물건은 사지 않아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한다 □ 데스클리닝 중이라 하더라도 현재의 삶을 등한시하지 않는다 □ 시간을 두고 자기에게 맞는 속도를 유지하며 진행한다 이중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의 삶을 등한시하지 않는 것’ 그리고 ‘시간을 두고 자기에게 맞는 속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거듭 이야기하지만 데스클리닝은 현재를 버리거나 불행해지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습니다. 궁극적인 목적은 주변을 정돈하며 행복해지는 것이니까요. 혹시라도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오면 아래의 말을 떠올려봅시다. “기억하십시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서로의 물건을 물려받고 싶어 합니다. 다만 전부 떠안는 것을 원하지 않을 뿐입니다.” 물건들은 나름의 사연을 가지고 있게 마련이라 옛 사연을 떠올리는 것은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젊었을 때는 차분히 앉아 이 물건들이 내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어디서 왔는지 그리고 언제 어떻게 내 소유가 되었는지 곰곰이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데스클리닝과 대청소의 차이점은 단순히 소요 시간이 아닙니다. 데스클리닝은 먼지를 떨고 닦는 것이 아니라 일상을 더 원활하게 만드는 영구적인 정리 작업입니다._ 프롤로그_ 절대 슬프지 않은 작업, 데스클리닝 삶을 쾌적하고 안락하게 만드는 것들을 제거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하지만 물건의 위치를 알 수 없다면 당신은 이미 너무 많이 소유하고 있는 것입니다._ 물건의 위치를 알 수 없다면 이미 너무 많이 소유하고 있는 것
스케일의 법칙
리더스북 / 존 리스트 (지은이), 이경식 (옮긴이) /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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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북소설,일반존 리스트 (지은이), 이경식 (옮긴이)
시카고대학교 경제학과 종신교수이자 매년 가장 유력한 노벨경제학상 후보로 거론되는 행동경제학의 거장 존 리스트. 이 책을 통해 비즈니스의 규모를 성공적으로 확장시키는 ‘스케일의 법칙’을 소개한다. 번창하는 중소기업이 회사 규모를 확장할 최적의 타이밍은 언제일까? 회사의 장기적 이익을 고려할 때 제품의 가격 인상과 고객층 확대 중 어느 쪽이 유리할까? 거대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스타트업을 조기에 알아볼 수 있는 시그널은 존재하는가? 그 해답은 ‘스케일(scale)’에 있다. 스케일은 단순히 규모를 확장하거나 시장점유율을 늘리는 등의 외연 확장만을 뜻하지 않는다. 이 책에서 스케일이란, 작은 규모에서 성공을 거둔 아이디어가 더 큰 규모에서도 동일하게 성공할 수 있도록 하는 확장성을 의미한다. 저자는 수많은 글로벌기업과 미국 및 해외 정부와 협력 연구를 진행하면서 확장성이 높은 사업이나 프로젝트에는 반드시 그것을 사전에 예상할 수 있는 시그널이 있음을 발견했다. 그는 이 책에서 ‘규모 확장을 가로막는 5가지 시그널’을 상세히 설명하며, 이를 통해 성장 잠재력이 확실히 담보되어 있는 아이디어를 알아보는 눈을 키워준다. 실리콘밸리 유니콘 기업부터 글로벌 거대기업까지 전 세계를 무대로 종횡무진하며 실험 연구를 진행하는 행동경제학 대가의 ‘스케일’에 관한 가장 완벽한 저작이다.추천의 글 서문 - 세상을 변화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규모 확장이다 1부 - 규모 확장을 가로막는 5가지 신호 1. 긍정 오류: 좋은 아이디어라는 거짓된 믿음 _ 데이터는 종종 사실로 거짓말을 한다 _ 확증 편향, 밴드왜건 효과, 그리고 승자의 저주 _ 재현 혁명, 반복을 통해 신뢰성을 높이다 _ 의심의 스위치를 꺼버리는 사기꾼 효과 2. 과대평가: 당신의 고객을 잘못 선정하는 실수 _ 교묘한 가격 정책, 디즈니랜드 딜레마 _ 당신의 고객이 누구인지 파악하라 _ 선택 편향으로 잘못된 표본을 연구하다 _ 잠재고객의 마음을 읽어라 3. 잘못된 판단: 성공 요인에 대한 오해 _ 협상의 대상으로 삼을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_ 협상 불가능한 것에 최대한 충실하기 _ 똑똑한 기술, 멍청한 사람 4. 파급 효과: 의도치 않은 결과가 일으키는 파장 _ 규모가 확장될수록 더 강해지는 파급 효과 _ 의도한 행동, 의도하지 못한 결과 _ 네트워크 효과가 가져온 전압 상승 5. 비용의 함정: 규모의 경제가 실현될 수 없는 조건 _ 감당할 수 없는 비용은 실패를 앞당긴다 _ 규모 확장의 지름길, 규모의 경제 _ 이익이 비용보다 커야 한다는 단순한 진리 _ 사회적 편익이 비용보다 커야 한다 _ 완벽주의는 규모 확장의 적이다 2부 - 규모 확장을 성공시키는 4가지 기술 6. 인센티브: 신속한 이익을 창출하는 동기부여의 기술 _ 우버의 팁 제도에 숨은 사회심리학 _ 이익보다 강력한 힘을 지닌 손실 회피 _ 손실 회피와 사회적 규범, 1억 달러 넛지를 만들다 _ ‘나 꽤 괜찮은 사람이야’라는 자기 인식과 동기부여 _ 환수 접근법, 이미 받은 보너스를 지키려는 욕구 _ 현금과 트로피가 내재적 동기를 자극하다 7. 한계혁명: 놓치기 쉬운 기회를 포착하는 법 _ 다이아몬드와 물의 역설 _ 애덤 스미스가 리프트를 방문한다면 _ 한계를 안다는 것은 성장의 크기를 안다는 것 _ 과거의 손실은 과거에 묻어두기 8. 포기의 타이밍: 시의적절하게 포기할 줄 아는 판단력 _ 시간은 돈, 환산 불가능한 가치를 생각하라 _ 자기가 가장 잘하는 것의 규모를 확장하라 _ 최적의 포기는 전압을 높이는 핵심 비결이다 9. 문화의 규모 확장성: 확장된 규모를 유지시키는 조직 문화 _ 최악의 능력주의를 경계하라 _ 신뢰와 팀워크가 먼저다 _ 규모 확장 환경에서의 인재 영입 _ 미덕 과시에 숨어 있는 편익과 비용 _ 사과의 기술과 과학 결론 - 지속 가능한 규모 확장으로 나아가는 9가지 비밀 감사의 글 미주“왜 어떤 아이디어는 성공하고, 어떤 아이디어는 실패하는가?” 비즈니스의 성패는 ‘규모 확장’ 단계에서 결정된다! 사업·시장·고객을 확장하는 가장 확실한 성공 전략 시카고대학교 경제학과 종신교수이자 매년 가장 유력한 노벨경제학상 후보로 거론되는 행동경제학의 거장 존 리스트. 이 책을 통해 비즈니스의 규모를 성공적으로 확장시키는 ‘스케일의 법칙’을 소개한다. 번창하는 중소기업이 회사 규모를 확장할 최적의 타이밍은 언제일까? 회사의 장기적 이익을 고려할 때 제품의 가격 인상과 고객층 확대 중 어느 쪽이 유리할까? 거대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스타트업을 조기에 알아볼 수 있는 시그널은 존재하는가? 그 해답은 ‘스케일(scale)’에 있다. 스케일은 단순히 규모를 확장하거나 시장점유율을 늘리는 등의 외연 확장만을 뜻하지 않는다. 이 책에서 스케일이란, 작은 규모에서 성공을 거둔 아이디어가 더 큰 규모에서도 동일하게 성공할 수 있도록 하는 확장성을 의미한다. 저자는 수많은 글로벌기업과 미국 및 해외 정부와 협력 연구를 진행하면서 확장성이 높은 사업이나 프로젝트에는 반드시 그것을 사전에 예상할 수 있는 시그널이 있음을 발견했다. 그는 이 책에서 ‘규모 확장을 가로막는 5가지 시그널’을 상세히 설명하며, 이를 통해 성장 잠재력이 확실히 담보되어 있는 아이디어를 알아보는 눈을 키워준다. 실리콘밸리 유니콘 기업부터 글로벌 거대기업까지 전 세계를 무대로 종횡무진하며 실험 연구를 진행하는 행동경제학 대가의 ‘스케일’에 관한 가장 완벽한 저작이다. ★ 전미 베스트셀러 ★ 아마존 선정 2022년 올해의 책 ★ 노벨경제학상 역대 최연소 후보 ★ RePEc 선정 세계 경제학자 영향력 7위 왜 어떤 아이디어는 성공하고, 어떤 아이디어는 실패하는가? 수많은 현장실험으로 밝혀낸 ‘아이디어를 성공시키는 핵심 전략’ 시카고대학교 경제학과 종신교수이자 매년 가장 유력한 노벨경제학상 후보로 거론되는 행동경제학의 거장 존 리스트. 이 책을 통해 비즈니스의 규모를 성공적으로 확장시키는 ‘스케일의 법칙’을 소개한다. 왜 어떤 아이디어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반면, 어떤 아이디어는 실패하고 마는가? 초기에 작은 규모에서는 성공을 거둔 프로젝트가 대규모로 실행되면 전과 같은 성과를 보이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번창하는 중소기업이 회사 규모를 확장할 최적의 타이밍은 언제일까? 회사의 장기적 이익을 고려할 때 제품의 가격 인상과 고객층 확대 중 어느 쪽이 유리할까? 거대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스타트업을 조기에 알아볼 수 있는 시그널은 존재하는가? 그 해답은 ‘스케일(scale)’에 있다. 스케일은 단순히 규모를 확장하거나 시장점유율을 늘리는 등의 외연 확장만을 뜻하지 않는다. 이 책에서 스케일이란, 작은 규모에서 성공을 거둔 아이디어가 더 큰 규모에서도 동일하게 성공할 수 있도록 하는 확장성을 의미한다. 회사를 운영하거나 전략을 설계하는 사람부터, 아이디어를 고안하고 실행 방안을 기획해야 하는 사람까지, 즉 대부분의 사람이 품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질문은 ‘어떻게 하면 내가 가진 아이디어를 성공적으로 확장시킬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전 세계를 무대로 실험을 펼치는 행동경제학의 거장, 거대한 성장 잠재력을 조기에 알아볼 수 있는 시그널을 발견하다 저자는 수많은 글로벌기업과 미국 및 해외 정부와 협력 연구를 진행하면서 확장성이 높은 사업이나 프로젝트에는 반드시 그것을 사전에 예상할 수 있는 시그널이 있음을 발견했다. 그는 이 책에서 ‘규모 확장을 가로막는 5가지 시그널’을 상세히 설명하며, 이를 통해 성장 잠재력이 확실히 담보되어 있는 아이디어를 알아보는 눈을 키워준다. 이 책의 1부에서는 바로 그 ‘5가지 시그널’을 본격적으로 다룬다. 사업이나 프로젝트가 규모 확장 과정에서 실패할 수 있는 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저자는 크게 5가지 범주로 요약했다. 그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 규모 확장을 가로막는 5가지 시그널 1. 긍정 오류: 좋은 아이디어라는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있는 경우 2. 과대평가: 고객을 잘못 선정하는 실수를 저지르는 경우 3. 잘못된 판단: 성공의 핵심 요인을 오해하고 있는 경우 4. 파급 효과: 의도치 않은 결과가 일으키는 파장을 계산하지 못하는 경우 5. 비용의 함정: 규모의 경제가 실현될 수 없는 비용 조건을 가지는 경우 사업이나 프로젝트의 성장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성장 가능성 없는 아이디어를 조기에 걸러내는 방법’, 그리고 ‘거대한 잠재력을 갖춘 아이디어를 미리 알아보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이 저자가 밝힌 이 책의 목적이다. 따라서 저자는 위 5가지 시그널을 숙지하고 사업의 실행 전에 하나하나 점검해야만 실패를 피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5가지 시그널을 모두 통과한 아이디어는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사실이 증명된 것이며, 그중 하나의 시그널이라도 통과하지 못하면 해당 아이디어는 빠르게 포기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고 조언한다. 이어 책의 2부에서는 규모 확장을 더욱 가속화하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들을 다룬다. 일단 이 5가지 시그널을 모두 넘어서면, 확장된 규모에서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올바른 인센티브 설계하는 법, 가용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법, 확장된 조직을 효과적으로 유지하는 법 등이다. 행동경제학의 거장답게 저자가 내놓는 방안들은 그의 빼곡한 연구와 실험의 결과물로, 수많은 실제 기업 사례와 데이터로 증명된 사실이라는 점이 독자들에게 믿음을 더해줄 것이다. “인간 행동의 온갖 비합리적인 모습이 어떤 식으로 우리의 아이디어를 성공이나 실패로 이끄는지 보여주는 대작!” (스티븐 레빗) 이 책은 성공하는 아이디어가 가진 DNA를 연구하는 경제학 실험이다. 좋은 아이디어였음에도 결국 시장 확대에 실패하고 만 무수한 사례들을 실험 대조군으로 삼아, 규모 확대에 성공하는 아이디어의 필수 조건을 과학적으로 예리하게 분석해낸다. 당신의 아이디어를 성공시킬 방법과 더불어, 애초에 성공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를 알아보고 설계하도록 이끈다. 사업을 키우고, 더 많은 고객과 시장을 만나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라면, 전략을 실행하기 전에 반드시 이 책을 참고해야 할 것이다.번창하는 어떤 중소기업이 언제 더 많은 지점을 개설할 준비가 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을까? 기술 스타트업의 경우 올바른 제품이나 시장을 확보했음을 스스로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 정책 입안자들에게 공중보건 시범 프로젝트가 전국적으로 성공할 것이라는 시그널은 어떤 것일까? 사회의 변화를 추구하는 풀뿌리 운동은 어떤 과정을 거쳐서 전국적인 운동으로 성장할까? 어떤 기업의 문화가 흐려지고 훼손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꿈을 향해 전력투구하는 모든 사람이 안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질문은 ‘어떻게 하면 내가 가진 아이디어를 키울 수 있을까?’다. 내가 하는 일과 이 책에 담긴 모든 내용은 이처럼 포괄적인 의미에서의 규모 확장에 관한 것이다._ 1983년에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장이던 대릴 게이츠는 마약과의 전쟁을 수행하는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의 접근법을 바꾸겠다고 발표했다. 마약을 소지한 아이들을 소탕하는 데서 애초에 마약이 그 아이들의 손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예방하는 쪽으로 초점을 이동하겠다는 내용이었다. DARE, 즉 마약남용저항교육은 사회적 접종이라는 심리학 이론을 토대로 형성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질병의 예방을 위해 역학에서 실시하는 예방접종을 인간 행동에 적용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제복을 입은 경찰관을 학교로 초청한 뒤 역할극을 비롯한 여러 교육 기법을 사용해서 아이들이 마약의 유혹에 맞서도록 했다. 이 접근법은 확실히 좋은 아이디어처럼 보였다. 이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초기 연구는 고무적인 결과를 예고했다. 정부는 대규모 예산을 편성해서 이 프로그램의 규모를 전국의 중학교와 고등학교로 확장했다. 그 후로 24년 동안 40여 개국의 4,300만 명이나 되는 청소년이 이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그런데 단 한 가지 문제가 있었다. DARE가 실제 현실에서는 아무 효과가 없었다는 점이다. 심지어 이 교육 프로그램이 오히려 마약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서 실제로 시도해보는 아이들이 늘어났음을 확인한 논문도 있다. (…) DARE가 결국 재난으로 끝나고 말았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DARE가 어떤 아이디어 혹은 기업의 규모를 확장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이 피해야 할 첫 번째 함정에 빠졌기 때문이다. 그 함정은 바로 긍정 오류다._ 선택 효과가 결과를 오염시키는 일은 다른 기업에서도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다. 1990년대 중반에 맥도날드는 한층 더 정성을 들인 약간 더 비싼 햄버거로 각광받을 메뉴인 아치디럭스를 개발했다. 그리고 시장조사를 위해 광범위한 포커스그룹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실시했다. 포커스그룹에 속했던 사람들이 아치디럭스에 보인 반응은 무척 좋았다. 이 신메뉴를 미국 전역으로 확장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아치디럭스는 규모 확장에서 ‘디럭스’하게 실패했다. 왜 이런 일어난 것일까? 포커스그룹에 속한 사람들이 맥도날드의 전체 고객을 충실하게 대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맥도날드 포커스그룹에 참여하겠다고 신청한 사람들은 아마도 맥도날드의 열광적인 팬이거나 햄버거라면 종류를 가리지 않고 모두 좋아하는 사람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평균적인 사람은 환상적인 버전의 빅맥이 아니라 그냥 빅맥을 먹으려고 맥도날드 매장으로 간다. 여기서 우리가 얻을 교훈은 분명하다. 초기 고객이 전체 고객 모집단을 대표한다고 가정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_
하루 10분 꿀잠 동화
알에이치코리아(RHK) / 김미나 글 / 2015.10.30
14,500

알에이치코리아(RHK)독서교육김미나 글
책 속 스무 편의 동화는 엄마가 5분 안에 읽고 바로 내용을 외울 수 있는 짧고, 쉽고, 단순한 플롯의 이야기들이며, 아이가 자라며 겪는 성장통(친구와 싸웠어요, 낯선 것이 두려워요, 실수할까봐 두려워요, 편식이 심해요 등)에 맞춰 들려줄 수 있으므로 교육적인 효과가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동화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하기도 하고, 아이 자신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기도 한다. 중간 중간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험 요소와 말놀이 요소들을 넣어 책으로 읽는 동화보다 훨씬 더 친숙하고 재미있다. 이야기에서 포인트가 될 부분은 색깔 글자로 표시했으며, 엄마가 더욱 실감나게 읽어줄 수 있는 방법도 함께 제시한다. 또한 이야기가 끝난 후 동화 속 내용을 주제로 아이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팁까지 제시하여 아이의 생각주머니가 자연스럽게 커질 수 있도록 한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자 특별한 점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_꿀잠 동화, 이렇게 들려주세요 추천의 글_엄마와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이야기 처방전’ 이야기 하나! 낯선 사람은 따라가지 않아요_거미 나라에 잡혀간 은이 이야기 둘! 말하지 않아도 마음으로 알아요_공룡을 찾아 나선 크릉이 이야기 셋! 울지 말고, 징징대지 말고 말해요_징징이와 엉엉이 이야기 넷! 음식을 가리지 않고 골고루 먹어요_야채 나라 여행 이야기 다섯! 예쁜 얼굴보다 예쁜 마음_자라의 선물 이야기 여섯! 친구는 좋은 일을 함께 해요_친구가 된 핑크 물고기와 톱상어 이야기 일곱!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은 용기 있는 일이에요_미용실, 미역국, 미안해! 이야기 여덟! 마음에 담아두지 않아요_오늘 밤 나는 돌을 던져요 이야기 아홉! 나에게 동생이 생겼어요_방귀대장 은이 이야기 열! 아빠의 마음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있어요_마녀의 성으로 간 아빠 이야기 열하나! 작은 것에 감사하며 살아요_토끼가 준 보라색 알밤 이야기 열둘! 어떤 일을 먼저 해야 할까요?_은이의 마법 목걸이 이야기 열셋! 두려운 것도 조금씩 이겨 나갈 수 있어요_그림자를 무서워한 원이 이야기 열넷! 난 아직 엄마가 필요해요_엄마 인형 이야기 열다섯! 친구가 싫어하는 장난은 치지 않아요_신기한 감기에 걸린 아기 공룡 이야기 열여섯! 따뜻한 마음을 잃지 말아요_비의 요정을 찾아서 이야기 열일곱! 낯선 것, 다른 것도 괜찮아요_성질 급한 벌새와 느림보 곰 이야기 열여덟! 나다운 게 가장 좋은 거예요_운동대장 다람쥐 이야기 열아홉! 동생은 아끼고 돌봐줘야 해요_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은이 이야기 스물! 나는 존재 자체로 소중해요_하느님이 찍어준 최고 도장 에필로그_엄마도 아이도, 따뜻하고 행복하게 굿나잇! INDEX 아이를 변화시키는 엄마표 이야기의 힘! 잠들기 전, 엄마의 이야기 한 편이 아이의 생각주머니를 키우는 밑거름이 됩니다! 소문난 이야기꾼 엄마가 쓰고, 교육심리학자·이야기치료사의 검증을 거친 창작 동화 20편 그림책으로 보고 읽는 동화도 재미있지만, 엄마의 목소리로 이야기를 들으며 머릿속으로 갖가지 그림을 그려갔던 기억과 그때 함께 느꼈던 엄마의 따스한 체온, 포근한 숨결은 어른이 되고 나서도 오랫동안 우리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정다운 추억이다. 어릴 적 우리가 그랬던 것처럼, 아이들은 여전히 엄마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고, 엄마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재미난 이야기 속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다. 이 책의 저자는 세 살·다섯 살 두 아이의 엄마로, 엄마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이미 타고난 이야기꾼으로 잘 알려져 있다. 책 속 스무 편의 동화는 그녀가 아이들과 보낸 하루를 마무리하며 잠자리에서 들려주었던 창작 동화 스무 편을 모은 것이다.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만 해 달라는 아이들의 요청에 처음에는 난감했지만, 생각나는 대로 신나고 즐겁게 이야기를 해주다 보니 그것이 하나의 동화가 되고 아이들과의 대화 수단이 되었다. 동화를 주제로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다보면 아이들은 자기 나름의 생각으로 이야기를 해석하고 그 속에서 배울 점을 스스로 찾아내곤 했다. 책 속 스무 편의 동화는 교육심리학자이자 전문 이야기치료사의 검증을 거쳤으며, 단순한 동화책이 아니라 엄마와 자녀가 서로를 좀 더 알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마음 만남 안내서’이자 서로를 따뜻하게 어루만져줄 수 있는 ‘이야기 처방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우리 아이에게 하고 싶은 말들, 이젠 이야기를 통해 전해보세요! 책 속 스무 편의 동화는 엄마가 5분 안에 읽고 바로 내용을 외울 수 있는 짧고, 쉽고, 단순한 플롯의 이야기들이며, 아이가 자라며 겪는 성장통(친구와 싸웠어요, 낯선 것이 두려워요, 실수할까봐 두려워요, 편식이 심해요 등)에 맞춰 들려줄 수 있으므로 교육적인 효과가 있다.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나타나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바로 잡는 것은 부모에게 늘 고민거리이자 숙제와도 같다. 아이가 알아듣기 쉽게 설명할 수 있으면 좋지만, 훈육을 위해 시작한 말은 일방적인 잔소리가 되기 쉽고, 이는 결국 잘못된 화풀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동화를 통해 아이가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야 말로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참교육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동화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하기도 하고, 아이 자신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기도 한다. 중간 중간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험 요소와 말놀이 요소들을 넣어 책으로 읽는 동화보다 훨씬 더 친숙하고 재미있다. 이야기에서 포인트가 될 부분은 색깔 글자로 표시했으며, 엄마가 더욱 실감나게 읽어줄 수 있는 방법도 함께 제시한다. 또한 이야기가 끝난 후 동화 속 내용을 주제로 아이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팁까지 제시하여 아이의 생각주머니가 자연스럽게 커질 수 있도록 한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자 특별한 점이라 할 수 있다. 엄마의 이야기를 듣는 동안 아이들은 저 너머 동화 속 나라의 주인공이 될 것이며, 이야기가 끝난 후에는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꿀잠에 들 것이다. 엄마가 먼저 읽고, 아이에게 들려주고, 대화를 나눠보는 3단계 스토리텔링 교육법 꿀잠 동화, 이렇게 들려주세요! *책 속의 동화는 대부분 엄마가 5분 안에 읽고 바로 줄거리를 파악할 수 있는 짧고, 쉽고, 단순한 이야기들입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겪는 성장통에 대한 이야기, 엄마가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엄마가 먼저 이야기를 여러 번 읽고 내용을 잘 기억해두었다가 엄마만의 자연스러운 톤으로 이야기해주는 게 가장 좋아요. 내용을 다 외우지 못했다면, 잠자리에 눕기 전 책을 펼쳐놓고 아이와 함께 그날의 동화를 골라 읽어주셔도 됩니다. *아이의 연령과 이해도에 따라 내용을 좀 더 쉽게 풀어서 들려주어도 좋아요. 또 일정한 기간을 두고 여러 번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도 좋지요(아이들이 잠자리에서 다시 그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먼저 주문하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아이가 이야기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해도, 여러 번 반복해서 듣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이야기의 의미를 깨달아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이야기 속에서 아이들이 특히 재미있어 하는 포인트나 목소리 톤을 달리해서 생동감을 줄 수 있는 부분은 글자의 색을 달리했어요. 무조건 신나게, 즐겁게 이야기해주세요! *동화 속 주인공이 아이들 자신이 될 수 있도록 아이의 이름을 넣어서 이야기해주세요. 아이들은 자신의 이름이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이야기에 훨씬 깊게 몰입할 수 있습니다. *<엄마의 생각 주머니>에는 제가 이야기를 생각하게 된 배경과 경험담을 소개했습니다. 이야기를 통해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한 번 더 생각하는 기회가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더 이야기해주세요>에는 이야기를 들려준 다음, 아이와 대화를 나눌 때 필요한 팁을 담았습니다. 아이들이 처음에는 이야기를 모두 알아듣지 못하는 것 같아도, 이야기를 주제로 대화를 나누다 보면 자기 나름대로 의미를 해석해나갑니다. 동화를 가지고 대화를 나누면서 엄마의 마음도 이야기하고, 아이의 마음도 들어줄 수 있는 시간이 될 거예요.
로미오와 줄리엣 - 전2권 (한글판 + 영문판)
더클래식 /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한우리 옮김 / 201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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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식소설,일반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한우리 옮김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중 가장 많이 사랑받고, 가장 널리 알려진 《로미오와 줄리엣》은 그동안 연극, 뮤지컬, 영화 등 여러 예술 매체로 약 400년간 우리 곁에 머물러 있었기에 그 내용에 대해 모르는 이는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두 주인공이 보여 준 불꽃같은 사랑과 그 사랑을 지키기 위해 죽음에까지 이르게 한 지고지순한 열정 때문일 것이다. 두 주인공의 이러한 성격은 평범함을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협소한 일상의 경험과 평균적인 감성의 폭을 넘어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남들과 비슷비슷한 가치를 추구하며 그것으로부터 벗어나기를 두려워하고, 평범한 삶을 초월하는 경험을 하는 것, 즉 자신의 운명을 거스르고, 있는 힘을 다해 장애물을 뛰어넘으며, 자신의 몸을 던져 가며 누군가를 사랑하는 문학 속 주인공들은 언제나 우리에게 감동을 준다.한글판 차례 1막 2막 3막 4막 5막 작품 해설 작가 연보 영문판 차례 Act 1 Act 2 Act 3 Act 4 Act 5 단어 정리불꽃같은 사랑, 눈처럼 하얀 순수함, 암흑 같은 죽음으로 완성된 영원한 사랑 《로미오와 줄리엣》 《로미오와 줄리엣》은 그동안 연극, 뮤지컬, 영화 등 여러 예술 매체로 약 400년간 우리 곁에 머물러 있었기에 그 내용에 대해 모르는 이는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두 주인공이 보여 준 불꽃같은 사랑과 그 사랑을 지키기 위해 죽음에까지 이르게 한 지고지순한 열정 때문일 것이다. 두 주인공의 이러한 성격은 평범함을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협소한 일상의 경험과 평균적인 감성의 폭을 넘어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남들과 비슷비슷한 가치를 추구하며 그것으로부터 벗어나기를 두려워하고, 평범한 삶을 초월하는 경험을 하는 것, 즉 자신의 운명을 거스르고, 있는 힘을 다해 장애물을 뛰어넘으며, 자신의 몸을 던져 가며 누군가를 사랑하는 문학 속 주인공들은 언제나 우리에게 감동을 준다. 《로미오와 줄리엣》이 오늘날에도 꾸준히 사랑받는 또 다른 이유는 ‘비극적 해피엔딩’, 즉 비극적 결말 속에 해피엔딩 요소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분명 두 주인공의 죽음이라는 비극으로 끝난다. 그렇다고 해서 그것을 본 관객이 극장을 나오면서 대성통곡을 하거나 두 주인공을 한없이 가엾게 여기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현실에서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죽음으로써 이루었고, 원수 관계였던 두 집안이 마침내 서로 화해하는 계기를 이끌어 냈기 때문이다. 아낌없이 몸과 마음과 생명을 다해 서로를 사랑하다가 불타오른 한 쌍의 어린 연인! “로미오와 줄리엣의 이야기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앞으로도 결코 없을 것이오.”(5막 3장)라는 영주의 마지막 대사가 암시하듯이, 이야기가 된 이들의 사랑은, 그래서 계속해서 되풀이되어 읽힐 이들의 사랑은 우리 곁에서 영원히 사랑의 원형으로 남는다. 《로미오와 줄리엣》에는 밤을 배경으로 한 장면이 많이 등장한다. 극에서 가장 유명한 장면이면서 사랑의 절정을 보여 주는 발코니 장면은 로미오와 줄리엣이 처음 만난 파티가 끝난 직후인 밤을 배경으로 한다. 줄리엣 집안의 사람들이 알면 로미오가 죽지 않고는 “무사히 빠져나가기 힘든” 곳인 정원의 발코니는 이들에겐 사랑의 장소인 동시에 언제 찾아들지 모르는 죽음이 기다리는 장소이다. 그러나 이 작품에서 죽음은 역설적으로 연인이 함께 나아갈 무한한 사랑의 세계와 연결된다. 어둠 속에 끝없이 펼쳐진 밤바다처럼 이들의 사랑은 무한하기에, 서로를 향한 그들의 마음은 밤과 바다에 비유되면서 죽음과 연결된다. 셰익스피어의 시적 천재성이 드러나는 표현은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여 극의 전개에 집중할 수 있는 효과를 주는 동시에, 두 주인공의 감정을 극대화한다. 그러기에 이미 “죽음으로 끝맺는 사랑 이야기”라 예고되어 있음에도, 그들의 죽음은 처연한 슬픔보다는 여전히 생생하게 살아 있는 사랑이자 끝없이 지속되는 사랑으로 독자들의 마음속에 남아 있다.
의미 있는 삶을 위하여
수오서재 / 알렉스 룽구 (지은이) / 2021.04.01
20,000원 ⟶ 18,000원(10% off)

수오서재소설,일반알렉스 룽구 (지은이)
진정성 있는 메시지, 직접 배우고 경험하고 깨달은 지혜, 자신만의 통찰로 빚어낸 자아확장·의식성장의 교과서! 23만 구독자가 열광하고 ‘정주행하게 만드는 유튜브’로 명성이 높은 ‘의식성장 리더’ 알렉스 룽구. 그는 ‘우리는 왜 삶의 주인공이 되지 못하는가, 왜 항상 실패 사이클에 갇혀 있는가? 의미 있고 진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철학, 심리학, 영성, 인문학, 과학 분야의 탐구를 넘어 내적 관찰을 통해 성장과 깨달음의 길을 걷고 있다. 의식성장을 통해 자유롭고 진정한 삶으로 안내하는 ‘삶의 조력자’ 알렉스 룽구는 ‘어떻게 내 삶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가 아닌 ‘어떻게 충만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를 선명하고 직설적으로 알려준다. 한두 가지 단편적인 인생법칙을 제시하는 것이 아닌 존재론적 접근으로 인간의 온전한 삶을 논한다. “독보적이다! 인생을 흔드는 강의!”, “왜 이제야 알렉스를 만나게 되었을까요”, “한국에 와줘서 고마워요” 등 그의 의식성장 워크숍과 유튜브 채널 ‘HigherSelfKorea’에는 함께 성장하려는 이들의 감사와 찬사로 가득하다. 의미 있는 삶을 위해 5년간 집대성한 통찰의 결정체인 이 책은 준비 단계 구체화 단계 실행 단계 장애물 극복 단계로 체계화되어, 의지를 불태우다 다시 주저앉기를 반복하는 이들을 끝까지 안내한다. 삶의 진정한 성공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사회 구조, 타인의 시선, 실패 사이클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삶, 행동하는 삶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법을 제시한다. 문제에만 집중해 시계추처럼 왔다 갔다 하며 살고 있다면, 인생의 의미와 길을 찾지 못해 방황하고 있다면, 기존 자기계발서의 한계나 모순에 직면한 경험이 있다면, ‘진정한 인간의 성장’이라는 종합적인 관점을 제시하는 이 책이 그 길에 빛을 비춰줄 것이다. 들어가며 PART1. 준비 단계 - 5가지 기본 원칙 충만한 인생을 위한 5가지 기본 원칙 원칙1. (문제해결보다) 창조 원칙2. (자아수축보다) 자아확장 원칙3. (자기기만보다) 진정성 원칙4. (‘올바른 길’보다) 호기심 원칙5. (피해의식보다) 주인의식 PART2. 구체화 단계 - 의미 있는 삶을 설계하기 의미 있는 삶을 만드는 법: 자아확장 기준 준비1. 자기인식 준비2. 자기관찰 준비3. 직관 기둥1. 인생가치 세우기 기둥2. 인생의미 세우기 기둥3. 목표 세우기 기둥4. 전략 세우기 자아확장 지도 완성 PART3. 실행 단계 - 행동으로 실현하기 실천, 행동, 결과를 만드는 능력 실행1. 실험 실행2. 행동 실행3. 학습 실행4. 조정 실행5. 돈 PART4. 장애물 극복 단계 - 자유로워지기 장애물, 함정과 역경: 왜 행동하지 않는가 자아란 무엇인가 장애물1. 강박과 이상 장애물2. 밑바닥 신념 - ‘나에 대한 사실’ 장애물3. 게으름, 미루는 습관 - 두려움 장애물4. 자책, 자기비하, 채찍질 장애물5. 피해의식 장애물6. 즉각적인 보상, 중독, 무기력 장애물7. 방법론에 대한 집착 장애물8. 허무주의, 회의주의, 공허함, 우울함 장애물9. 자신을 제한하는 고정관념 장애물10. 우리 사회의 가장 위험한 두 가지 고정관념 자유와 자아창조 감사의 말독일에서 온 의식성장 리더 알렉스 룽구. 자기계발을 넘어 온전한 나로 살기 위한 철학적, 경험적 안내서! “행동하지 못할 때 그건 의지의 문제가 아닙니다. 자아에 대한 무지가 문제입니다.” 진정성 있는 메시지, 직접 배우고 경험하고 깨달은 지혜, 자신만의 통찰로 빚어낸 자아확장·의식성장의 교과서! 23만 구독자가 열광하고 ‘정주행하게 만드는 유튜브’로 명성이 높은 ‘의식성장 리더’ 알렉스 룽구. 그는 ‘우리는 왜 삶의 주인공이 되지 못하는가, 왜 항상 실패 사이클에 갇혀 있는가? 의미 있고 진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철학, 심리학, 영성, 인문학, 과학 분야의 탐구를 넘어 내적 관찰을 통해 성장과 깨달음의 길을 걷고 있다. 의식성장을 통해 자유롭고 진정한 삶으로 안내하는 ‘삶의 조력자’ 알렉스 룽구는 ‘어떻게 내 삶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가 아닌 ‘어떻게 충만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를 선명하고 직설적으로 알려준다. 한두 가지 단편적인 인생법칙을 제시하는 것이 아닌 존재론적 접근으로 인간의 온전한 삶을 논한다. “독보적이다! 인생을 흔드는 강의!”, “왜 이제야 알렉스를 만나게 되었을까요”, “한국에 와줘서 고마워요” 등 그의 의식성장 워크숍과 유튜브 채널 ‘HigherSelfKorea’에는 함께 성장하려는 이들의 감사와 찬사로 가득하다. 의미 있는 삶을 위해 5년간 집대성한 통찰의 결정체인 이 책은 준비 단계 구체화 단계 실행 단계 장애물 극복 단계로 체계화되어, 의지를 불태우다 다시 주저앉기를 반복하는 이들을 끝까지 안내한다. 삶의 진정한 성공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사회 구조, 타인의 시선, 실패 사이클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삶, 행동하는 삶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법을 제시한다. 문제에만 집중해 시계추처럼 왔다 갔다 하며 살고 있다면, 인생의 의미와 길을 찾지 못해 방황하고 있다면, 기존 자기계발서의 한계나 모순에 직면한 경험이 있다면, ‘진정한 인간의 성장’이라는 종합적인 관점을 제시하는 이 책이 그 길에 빛을 비춰줄 것이다. 독일에서 온 의식성장 리더 알렉스 룽구. 자기계발을 넘어 온전한 나로 살기 위한 철학적, 경험적 안내서! “행동하지 못할 때 그건 의지의 문제가 아닙니다. 자아에 대한 무지가 문제입니다.” “한국에 와줘서 고마워요”, “이런 강의를 들을 수 있다니 행운입니다”, “우연히 알게 됐는데, 정주행해서 보고 있어요”, “삶의 동력이 필요할 때마다 알렉스의 강의를 찾아 듣고 있어요”… 그 어떤 과장도 없이 알렉스 룽구의 유튜브 채널 ‘HigherSelfKorea’에는 이러한 감사와 찬사의 글이 빼곡하다. “당연히 자막이 있을 줄 알았는데, 유창한 한국어에 놀랐어요”, “한국 사람보다 어휘력과 표현력이 더 뛰어난 것 같아요”도 자주 등장하는 반응이다. 열일곱 살 때 우연히 한국 TV 프로그램을 접한 후 한국 문화에 푹 빠진 독일인 알렉스 룽구는 독일에서 대학원을 마친 후 한국 이민을 결심, 한국에서 생활하며 한국어로 강의하고 글을 쓰는 ‘의식성장 리더’이자 ‘HigherSelf 의식성장 학교’ 대표이다. 자아실현, 역량강화, 인생전략, 의식성장에 관한 경험과 통찰을 워크숍, 워크북, 블로그, 그리고 23만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HigherSelfKorea’를 통해 아낌없이 나누고 있다. ‘열심히 살고 누구 못지않게 노력하고 있는데, 왜 이렇게 공허하게 느껴지지? 내가 내 삶의 주인이면 좀 더 의식을 높여 외적내적 실패 사이클에서 벗어나 의미 있고 진정한 삶을 살아야 하지 않을까?’ 알렉스 룽구는 이 질문에 답을 얻겠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배움과 경험, 관조와 성찰의 길에 들어섰다. 가벼운 자기계발을 넘어 철학, 심리학, 의식성장, 존재론, 형이상학, 영성, 역사, 인문학, 과학을 익혔고, 배운 것들을 직접 자신의 삶에 적용하고 내적 관찰을 통해 자신만의 이론과 깨달음을 하나씩 축적해 나갔다. 그렇게 얻은 귀한 가르침을 사람들과 나누는 것 또한 게을리 하지 않았다. 사람들은 그의 진정성 있는 가르침에 열광했고, “내 삶의 교과서”, “나를 움직이게 만드는 사람”, “제대로 된 선생님을 만났다”, “이건 진짜다!”라고 평하고 있다. ‘팩트 폭격기’라는 별명처럼 때로는 정곡을 찌르는 조언으로 가슴을 따끔하게 만들고, 진심 가득한 가르침을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알렉스 룽구. 그는 직접 배우고 경험하고 깨달은 지혜, 자신만의 혜안으로 빚어낸 ‘인생 여정 4단계’를 집대성하여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의미 있는 삶을 위하여》가 바로 그 책이다. 유튜브 구독자 23만의 선택, 누적 조회수 1,500만! “인생을 흔드는 강의!” 강력하고 진정한 삶의 교과서! “언제까지 무딘 톱으로 나무를 할 것인가? 매일 조금씩 나 자신을 이해하고, 칼같이 날카로운 의식으로 삶의 모든 도전을 마주하라!” ■ 선명하고 직설적이며 체계적인 인생 여정 4단계! 500페이지에 달하는 책을 독일인이 한국어로 집필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때문에 더 정확한 어휘와 표현을 쓰고자 신중을 기했고, 집필과 퇴고에만 꼬박 3년의 시간이 걸렸다. 알렉스 룽구는 “모국어인 독일어가 직설적인 언어이기 때문에 한국어로 예쁘게 돌려서 말하는 것이 부족할 수 있다. 하지만 제 경험으로 터득한 인간성과 마음에 대한 깨달음을 명확하고 군더더기 없이 전달하고자 했다”라고 말하며 “비록 완전하진 않지만 나는 이 책에서 자유를 얻고 진짜 인간이 되는 길을 가능한 한 명확히 제시했다”고 밝혔다. 수없이 많은 일들을 바쁘게 해내면서 “이것 봐, 나 완전 열심히 살고 있는데?”라고 말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어떻게 내 삶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가 아닌 ‘어떻게 충만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를 선명하고 직설적으로 알려준다. 책의 구성은 ① 준비 단계, ② 구체화 단계, ③ 실행 단계, ④ 장애물 극복 단계로 체계화되어, 의지를 불태우다 다시 주저앉기를 반복하는 이들을 끝까지 안내한다. 목적, 목표, 전략을 세워보지만 흐지부지 다시 일상 속에서 허덕이며 사는 것이 아닌, 진짜로 변화된 삶으로 ‘행동’하게 만들어준다. ■ 저자의 생생한 이야기, 구체적이고 경험적인 실천방법 제시 저자 알렉스 룽구는 이 책에서 다양한 방법과 원칙, 연습을 제시하지만 “이것은 완전하거나 절대적으로 맞거나 믿어야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명확히 밝히고 있다. “나의 모든 주장을 여러분의 비평안(批評眼)에 맡기고 그 효과를 직접적인 적용으로 확인하길 바란다. 나는 이 책으로 새로운 신념 체계를 만들고자 함이 아닌, 여러분 스스로 의미 있고 진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역량강화 기회를 제공할 뿐이다.” 이 책은 개개인이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로서 다양한 방향을 제시할 뿐 그것을 어떤 형태와 색으로 채울지는 온전히 독자의 몫이다. 저자는 책 속에서 자신의 실패와 성취, 시행착오와 성장의 과정을 생생하게 밝힘으로써 독자의 걸음걸음에 보폭을 맞춘다. ■ 직관적인 자기관찰 질문 제공 의미 있고 온전한 나만의 삶을 꿈꾸는가? 계속 문제해결만 하느라 정신없이 왔다 갔다 하는가? 타인의 기대와 사회 기준에 계속 휘둘리는가? 행동이 자꾸 작심삼일로 끝나는가? 수많은 감정, 강박, 실패 패턴으로 고통받고 있는가? 이 책의 각 챕터 마무리에는 ‘자기관찰 질문과 실천 과제’가 제공된다. 관조, 자기관찰, 관찰일기 쓰기 등 질문을 마주하고 답을 찾는 방법까지 상세히 안내하고 있어 자기 마음을 구석구석 탐색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그 과정에서 독자는 삶의 진정한 성공에 대한 자신만의 관점을 세우고, 사회구조, 타인의 시선, 반복되는 실패 사이클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삶, 행동하는 삶, 온전한 삶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의 강점은, 한두 가지 단편적인 법칙이나 속성법이 아닌 존재론적 측면에서 인간 성장과 온전한 삶에 대해 논하고 있다는 점이다. 문제에만 집중해 시계추처럼 왔다 갔다 하며 살고 있다면, 인생의 의미와 길을 찾지 못해 방황하고 있다면, 기존 자기계발서의 한계나 모순에 직면한 경험이 있다면 종합적인 관점을 제시하는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돛단배를 띄워 이제 먼 길을 나서기로 결정했습니다. 독일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많은 나무로 인해 숲이 보이지 않는다.” 작은 한두 가지 방법만 맹목적으로 고집하면 그 작은 방법 안에서 길을 잃고 그 방법들이 가리키는 변화, 성장, 핵심 원칙, 진실, 의식성장, 인간성 같은 큰 그림을 놓치기 십상입니다. 의미 있고 충만하며 진정한 삶을 사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라면 한두 가지 방법으로는 그것을 이루기 어렵습니다. 이 책에서 저는 훨씬 더 종합적인 접근법을 추구합니다. 인생에서 어떻게 하면 한두 그루의 멋진 나무를 심을 것인지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거시적으로 인생이라는 아름다운 숲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돈이 되는 부동산 임장 시크릿
알에이치코리아(RHK) / 재테크르르(이준우) (지은이) /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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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이치코리아(RHK)소설,일반재테크르르(이준우) (지은이)
현재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 진입하려는 사람이라면 이 시기를 흘려보내서는 안 된다. 투자의 적기를 놓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투자 초보자들은 대부분 고수의 수익률을 선망하며 투자를 시작한다. 그렇다면 투자의 하수와 고수를 가르는 기준은 무엇일까? 바로 ‘돈이 될 것’을 알아보는 안목이다. 진정한 투자자는 돈 된다는 정보가 아닌, 돈이 되는 ‘물건’을 보는 안목이 있기에 시장이나 제도에 상관없이 늘 성공적인 투자를 해낸다. 부동산을 보는 안목을 키우는 데 직접 부동산 현장에 나가는 ‘임장’보다 효과적인 방법도 없다.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와 세금이 무거워진 상황에서, 여러 채가 아닌 똘똘한 한 채가 중요해졌다. 직접 제작한 임장 지도로 3년간 대한민국 전국을 돈 재테크르르가 높은 수익률을 가져다주는 ‘저평가 우량입지’를 골라내는 최고의 임장 기술을 이 책, 《돈이 되는 부동산 임장 시크릿》에서 선사한다. 이 책은 부동산 하락장, 상승장을 가리지 않고 통하는 ‘지역 선정법’을 다루고 있다. 저자는 부동산은 시기에 따라 장소가 달라질 뿐, 기회가 늘 있는 시장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준비만 제대로 한다면 누구에게나 기회가 찾아온다는 것이다. 임장이 낯설 초보자들에게 임장에서 확인해야 할 것들은 물론, 현지 부동산 업체와 소통하는 법 등의 노하우를 전부 공개한다. 마무리로 자신만의 ‘임장 보고서’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어 초보라도 차근차근 공부하며 수익률을 올릴 수 있도록 이끈다.프롤로그: 부동산 하락장에서 잃은 것과 남은 것 1장 부동산 투자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 방법 1-1 현장에 정답이 있다 2장 부동산 하락장에도 통하는 지역 선정 시크릿 2-1 가격은 시장에서 정해진다 2-2 기회는 항상 있다 2-3 수요와 공급만 파악해도 실패는 없다 2-4 딱 3가지만 알면 무조건 성공한다 2-5 부동산 상승 신호를 먼저 알아채는 법 2-6 저평가 부동산 찾는 비밀 프로세스 3장 돈이 되는 부동산 임장 시크릿, 손품 3-1 부동산 입지 분석 누구보다 쉽게 하는 법 3-2 한눈에 도시를 파악하는 노하우 3-3 가격만 보면 수요의 크기가 술술 읽힌다 3-4 세상에 하나뿐인 부동산 임장 지도 만드는 법 4장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부동산 임장 시크릿, 발품 4-1 100번 말해도 부족하지 않은 발품의 중요성 4-2 완벽한 현장 임장 3단계 4-3 현장감을 온몸으로 느끼는 거주민 빙의 임장법 4-4 현장의 숨은 시세를 나만의 인사이트로 만들기 5장 내 집처럼 편안한 중개소 방문, 부동산 컨택법 5-1 부동산 방문 울렁증 이것으로 해결 끝! 5-2 부동산 중개소에서 돈이 되는 정보 찾는 법 5-3 시간이 없다면? 전화 임장! 5-4 부동산 소장님 내 편으로 만드는 비법 5-5 호구 탈출하는 마법 같은 방법 5-6 내 집처럼 쉽게 현장 매물 보는 법 6장 1억짜리 부동산 임장 보고서 쓰는 법 6-1 머리에 남은 입지를 더 선명하게 만드는 방법 6-2 기록은 1억짜리 임장 보고서로 탄생한다 에필로그: 경제적 자유는 멀리 있지 않다 부록: 부동산 임장 보고서★★ 부동산 인플루언서 렘군 강력 추천! ★★ ★★ 부동산 임장왕 재테크르르 임장 보고서 양식 수록 ★★ “당신에겐 돈 되는 부동산을 보는 안목이 있는가?” 저평가 우량입지를 찾으려면 임장부터 시작하라! 현재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 진입하려는 사람이라면 이 시기를 흘려보내서는 안 된다. 투자의 적기를 놓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투자 초보자들은 대부분 고수의 수익률을 선망하며 투자를 시작한다. 그렇다면 투자의 하수와 고수를 가르는 기준은 무엇일까? 바로 ‘돈이 될 것’을 알아보는 안목이다. 진정한 투자자는 돈 된다는 정보가 아닌, 돈이 되는 ‘물건’을 보는 안목이 있기에 시장이나 제도에 상관없이 늘 성공적인 투자를 해낸다. 부동산을 보는 안목을 키우는 데 직접 부동산 현장에 나가는 ‘임장’보다 효과적인 방법도 없다.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와 세금이 무거워진 상황에서, 여러 채가 아닌 똘똘한 한 채가 중요해졌다. 직접 제작한 임장 지도로 3년간 대한민국 전국을 돈 재테크르르가 높은 수익률을 가져다주는 ‘저평가 우량입지’를 골라내는 최고의 임장 기술을 이 책, 《돈이 되는 부동산 임장 시크릿》에서 선사한다. 이 책은 부동산 하락장, 상승장을 가리지 않고 통하는 ‘지역 선정법’을 다루고 있다. 저자는 부동산은 시기에 따라 장소가 달라질 뿐, 기회가 늘 있는 시장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준비만 제대로 한다면 누구에게나 기회가 찾아온다는 것이다. 임장이 낯설 초보자들에게 임장에서 확인해야 할 것들은 물론, 현지 부동산 업체와 소통하는 법 등의 노하우를 전부 공개한다. 마무리로 자신만의 ‘임장 보고서’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어 초보라도 차근차근 공부하며 수익률을 올릴 수 있도록 이끈다. #임장 #부동산투자 #부동산임장 #재테크 내일의 상승지를 선점하고 싶은가? 부동산 현장에 그 정답이 있다! “심상찮은 부동산 시장…1~8월 서울 아파트 거래액, 벌써 작년 추월”, “활기 띤 수도권 부동산 ‘우상향’” 이렇듯 최근 뉴스 헤드라인을 살피면 길었던 부동산 침체기가 사그라들 조짐이 보이고, 시장이 활력을 찾아가는 듯하다. 물론 부동산 시장은 규제와 정책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지만, 그럼에도 빼놓을 수 없는 투자처이다. 의식주와 관련된 필수재라 수요와 공급이 끊임없이 활발하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성공적인 내 집 마련을 위해서든 투자를 위해서든 부동산은 우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다. 그렇다면 어떻게 투자에 성공할 수 있을까? 하락장을 겪으며 소위 ‘물려 있는’ 투자자들이 상당수다. 그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보다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다른 투자와 다르게 진입장벽이 다소 높아 보이는 부동산 투자도 궁극적인 성공 비결은 다르지 않다. 좋은 매물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팔면 된다. 좋은 매물을 비싸게 주고 사면 그냥 제값을 치른 것과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주식 투자자들이 ‘저평가 우량주’를 찾듯이, 부동산 투자자들도 ‘저평가 우량입지’를 찾아야 하는 이유다. 이 저평가 우량입지를 찾는 데 임장만큼 효과적인 방법이 없다. 저평가란 어느 날 갑자기 운명적으로 나타나는 로또 같은 물건이 아니라, 전국 동급 최저가 찾기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손품과 발품을 많이 판 사람일수록 성공하는 것이다. 그 손품과 발품을 파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전수하기 위해, 자타가 공인하는 임장 전문가 ‘재테크르르’가 《돈이 되는 부동산 임장 시크릿》을 펴냈다. 대한민국 한 바퀴 임장을 돌며 얻은 경험에서 뽑아낸 노하우를 이 책에 아낌없이 담았다. 그는 임장은 입지 분석을 통해 가격에 대한 가설을 세우고, 현장에서 그 가설을 확인하고, 중개소에서 최종으로 점검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각종 지도 앱과 부동산 앱을 활용해 해당 입지를 성공적으로 분석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고 그렇게 분석한 결과를 임장 지도로 만드는 방법을 실제 예시를 들어 설명한다. 그렇게 손품을 판 뒤 현장으로 나가서 분위기를 살피고 확인할 때, 무엇을 중점으로 보아야 하는지도 정확히 짚어준다. 그리고 그것들을 가지고 중개소를 방문해 투자 인사이트를 뽑아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이 과정을 거쳐야 돈이 되는 것을 가리는 안목이 생긴다고 말한다. 특히 이 책은 부동산 방문을 어려워하고 낯설어하는 초보자들을 위해 중개소장님을 대하는 법을 꼼꼼히 다루고 있다. 매번 중개소 문턱에서 입장을 망설였던 부동산 입문자라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가 제안하는 '1억짜리 임장 보고서 쓰는 법'을 그대로 실천한다면, 당신에게도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라는 렘군의 추천사처럼, 이 책은 당신에게 새로운 기회를 선물할 것이다. 신과 같이 모든 매도 타이밍을 알아챌 수는 없다. 그러나 뒷짐 지고 ‘어떻게든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겠지’하는 생각만 하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물론 분위기가 느껴지더라도 정부의 정책과 세입자 상황, 부동산 세팅 상태에 따라 팔고 싶어도 팔지 못하는 일도 있다. 흔히 이런 걸 ‘물린다’라고 표현한다. 나라고 물린 적이 왜 없겠는가? 다만 뺨을 한 대 맞더라도 미리 알고 대비하고 맞는 것과 아무 생각 없이 맞는 것은 다르다. 결국 현장 임장과 부동산 시장의 온도를 끊임없이 체크하는 습관과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다. _1-1 현장에 정답이 있다 지역마다 가격의 흐름이 다른 것일까? 부동산은 ‘지역성’이라는 특성을 가지기 때문이다. 비슷한 시세 흐름을 보이는 곳들을 스스로 한번 찾아보길 바란다. 직감적으로 가까이 있는 지역을 살펴보면 유사한 흐름을 보인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다. 결론은 수요가 미칠 수 있는 동일한 지역성을 가지고 있는 곳의 움직임은 유사하다는 것이다. 지역성이 동일한 곳에서는 ’수요의 힘‘이 가장 큰 곳부터 움직이며 다음 순번이 따라 움직일 가능성을 만들어 준다. _2-2 기회는 항상 있다
2016 에듀나인 공인중개사 입문서 1차
에듀나인 / 이영철, 최희대 글 / 201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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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나인취미,실용이영철, 최희대 글
최근 18회 시험부터 26회 시험까지 출제된 문제들 기준으로 단원별 출제빈도표를 작성한 것으로 최근의 출제경향을 저자 나름의 방법으로 출제경향을 분석함으로써 수험생 여러분이 공부하는 데 참고로 하되, 갈수록 출제비중이 커지고 있으므로 철저한 분석이 요구된다. 부동산금융론은 5~6문제 정도로 출제되며 저당상환방법, 저당유동화제도, 부동산투자회사를 집중적으로 정리할 필요가 있다. 부동산학개론 이영철 교수 최근 18회 시험부터 26회 시험까지 출제된 문제들 기준으로 단원별 출제빈도표를 작성한 것이다. 최근의 출제경향을 저자 나름의 방법으로 출제경향을 분석함으로써 수험생 여러분이 공부하는 데 참고로 하되, 부동산학개론에 대한 기본적인 수험대책은 다음과 같다. 첫째, 부동산의 개념·분류?특성·속성은 기본적 내용이므로 철저히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부동산의 개념?분류, 부동산 특성 및 본질(속성)은 자주 출제되고 있는 부분인데 제26회 시험에서는 3문제가 출제되었다. 이 부분은 부동산학을 공부함에 있어서 가장 기초가 되는 내용으로 관련 출제문제를 모두 득점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부동산경제론과 부동산시장론은 여전히 출제비중이 높다. 이 부분의 출제비중은 26회까지 약 17%에 해당되는 만큼 높은 출제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부동산경제론에서는 일반적으로 계산문제가 1~2문제 정도 출제되고 있다. 부동산경제론에 있어서는 수요·공급에 관한 모든 내용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셋째, 부동산정책론·투자론·금융론은 출제비중이 가장 높은 중요한 단원이다. 부동산정책론·투자론·금융론은 전체 출제비중에서 약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부동산정책론은 4~5문제 정도로 출제되며 정부개입의 필요성, 토지정책, 주택정책, 조세정책을 빠짐없이 정리하여야 하며, 부동산정책과 관련된 시사적인 문제들도 출제되고 있다. 부동산투자론은 5~7문제 정도로 출제되며 계산문제도 거의 매회 3문제 정도로 계산문제의 출제비중이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 특히 부동산투자분석기법은 갈수록 출제비중이 커지고 있으므로 철저한 분석이 요구된다. 부동산금융론은 5~6문제 정도로 출제되며 저당상환방법, 저당유동화제도, 부동산투자회사를 집중적으로 정리할 필요가 있다. 넷째, 부동산입지론·이용론?개발론·관리론·마케팅론은 매년 일정한 출제비중을 유지하고 있다. 부동산입지론·이용론·개발론·관리론·마케팅론은 중요한 내용만 정리하면 충분히 득점할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점수를 확보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다섯째, 부동산감정평가론은 절대 소홀히 할 수 없는 비중 높은 단원이다. 부동산감정평가론은 6~7문제 정도 출제되는데 26회까지 약 1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 부분은 다루고 있는 내용들이 많은 편이어서 정리하기가 다소 까다롭긴 하지만 기본...부동산학개론 이영철 교수 최근 18회 시험부터 26회 시험까지 출제된 문제들 기준으로 단원별 출제빈도표를 작성한 것이다. 최근의 출제경향을 저자 나름의 방법으로 출제경향을 분석함으로써 수험생 여러분이 공부하는 데 참고로 하되, 부동산학개론에 대한 기본적인 수험대책은 다음과 같다. 첫째, 부동산의 개념·분류?특성·속성은 기본적 내용이므로 철저히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부동산의 개념?분류, 부동산 특성 및 본질(속성)은 자주 출제되고 있는 부분인데 제26회 시험에서는 3문제가 출제되었다. 이 부분은 부동산학을 공부함에 있어서 가장 기초가 되는 내용으로 관련 출제문제를 모두 득점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부동산경제론과 부동산시장론은 여전히 출제비중이 높다. 이 부분의 출제비중은 26회까지 약 17%에 해당되는 만큼 높은 출제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부동산경제론에서는 일반적으로 계산문제가 1~2문제 정도 출제되고 있다. 부동산경제론에 있어서는 수요·공급에 관한 모든 내용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셋째, 부동산정책론·투자론·금융론은 출제비중이 가장 높은 중요한 단원이다. 부동산정책론·투자론·금융론은 전체 출제비중에서 약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부동산정책론은 4~5문제 정도로 출제되며 정부개입의 필요성, 토지정책, 주택정책, 조세정책을 빠짐없이 정리하여야 하며, 부동산정책과 관련된 시사적인 문제들도 출제되고 있다. 부동산투자론은 5~7문제 정도로 출제되며 계산문제도 거의 매회 3문제 정도로 계산문제의 출제비중이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 특히 부동산투자분석기법은 갈수록 출제비중이 커지고 있으므로 철저한 분석이 요구된다. 부동산금융론은 5~6문제 정도로 출제되며 저당상환방법, 저당유동화제도, 부동산투자회사를 집중적으로 정리할 필요가 있다. 넷째, 부동산입지론·이용론?개발론·관리론·마케팅론은 매년 일정한 출제비중을 유지하고 있다. 부동산입지론·이용론·개발론·관리론·마케팅론은 중요한 내용만 정리하면 충분히 득점할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점수를 확보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다섯째, 부동산감정평가론은 절대 소홀히 할 수 없는 비중 높은 단원이다. 부동산감정평가론은 6~7문제 정도 출제되는데 26회까지 약 1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 부분은 다루고 있는 내용들이 많은 편이어서 정리하기가 다소 까다롭긴 하지만 기본적 내용을 철저히 정리하고 있으면 충분한 득점이 가능하다. 그리고 계산문제가 2문제 정도 출제되는 점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감정평가기초이론과 감정평가 3방식에서 기초적인 이론 부분을 많이 정리해두면 득점하는 데 유리하다. 그리고 부동산가격공시제도에서도 매회 1문제씩 출제되고 있으므로 기본적인 내용을 충실히 정리하여야 할 것이다. 민법 및 민사특별법 채희대 교수 번 제26회 시험은 예년에 비해서 조금 어렵게 출제 되었습니다. 물론 최근 시험 경향에서 크게 벗어난 점은 없었지만 이번 시험의 대표적인 특징은 옳은 지문을 찾는 것이 많아진 것입니다. 틀린 지문을 고르는 것보다 옳은 지문을 찾는 문제는 시간이 보다 더 소요되어 체감상의 난이도가 올라가게 됩니다. 그 이외에는 판례와 조문 중심의 출제경향에서 큰 변화 내용은 없으므로 아래 사항을 유의하셔서 공부를 하시기 바랍니다. 1. 먼저 핵심적인 내용을 이해하자 민법은 기본법이므로 양이 방대하고 매우 추상적인 부분도 포함되어 있다. 공부를 하면서 처음부터 이 모든 것을 이해하려고 하면 이해가 안 될 뿐만 아니라 흥미까지 잃어버릴 수 있으므로 처음에는 중요부분을 학습한 후에 살을 붙여가는 방식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 좋다. 2. 거침없이 복습하라 공부를 처음 하다 보면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나오기 마련이다. 이런 경우에 멈춤이 있어서는 안되며 표시만 해두고 다음으로 넘어가야 한다. 민법은 매우 유기적인 과목이어서 처음과 끝이 부드럽게 연결이 되므로 일단 1순환이 되면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게 되고, 그 변화된 시각으로 2순환을 할 때에는 저절로 해결이 될 것이다. 3. 판례학습이 당락을 좌우한다. 이번 제26회 시험에서도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이라고 표현하는 판례문제가 34문제가 출제되었다. 판례 중심의 출제는 최근의 흐름이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다만 항상 당부하는 것은 판례가 많이 출제되었다고 판례만 읽어서는 득점에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조문과 이론, 판례는 항상 같이 공부하여 종합적인 이해를 하여야 한다. 4. 시간조절을 위해 모의고사를 매달 보자. 민법에 대한 공부가 많이 되어 있지만 실제 시험장에 가서 문제를 다 풀지 못하고 나오는 수험생이 의외로 많다. 안타깝고 또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아무리 지식이 머리에 들어 있어도 답안지에 그 내용을 옮기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평소에 학원이나 에듀나인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모의고사 보는 훈련을 반드시 하고, 실전모의고사를 직접 시간을 재서 풀어야 자신의 문제 푸는 속도나 잘못된 습관들을 고칠 수 있다.
그랜트 선장의 아이들 3
열림원 / 쥘 베른 지음, 김석희 옮김 / 201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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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림원소설,일반쥘 베른 지음, 김석희 옮김
쥘 베른 걸작선 11권. 망망대해에서 조난당한 '그랜트 선장'을 구하기 위한 여정을 담은 해양모험 소설이다. 글레나번 일행은 항해 중 잡은 상어 배 속에서 유리병을 발견하고, 그 속에 들어 있던 문서가 그랜트 선장이 2년 전에 보낸 구조 신호라는 것을 추리해낸다. 그들은 그랜트 선장을 구하는 것이 자신들의 사명이라 믿고, 37도선 어딘가에 표류하고 있을 선장을 찾아 떠나는데…. 총 3부작으로 구성된 소설 속 주인공들은 각 부의 부제를 이루는 남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를 옮겨 다니며 그랜트 선장을 찾기 위한 용감한 탐험을 시작한다. 글레나번 일행은 37도선을 따라 많은 대륙을 수색하지만, 그 어디에서도 그랜트 선장이 남긴 조난의 흔적은 찾아볼 수가 없다. 게다가 낯선 환경과 문화에 적응할 새도 없이 계속해서 자연과 인간이 가하는 한계에 부딪힌다. 수색대는 남아메리카의 안데스 산맥에서 큰 지진을 만나고, 붉은 늑대와 한밤중에 사투를 벌이고, 무지막지한 홍수를 만나 자연의 공포를 몸소 체험한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밀림과 진창 속에 고립되고, 믿었던 인간의 배신에 사기가 꺾이기도 한다. 또한 뉴질랜드에서는 식인 원주민을 피해 화산 곳곳에 산재한 간헐천과 유황천을 따라 목숨을 건 여정을 이어간다.1부 1. 망치상어 2. 세 개의 문서 3. 맬컴 성 4. 헬레나의 제안 5. ‘덩컨’호의 출범 6. 6호 선실의 승객 7. 자크 파가넬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8. 지리학자의 결심 9. 마젤란 해협 10. 남위 37도 11. 칠레 횡단 12. 고도 3600미터 13. 산맥을 내려가다 14. 천우신조의 총성 15. 자크 파가넬의 스페인어 16. 콜로라도 강 17. 팜파스 18. 물을 찾아서 19. 붉은 늑대 20. 아르헨티나의 평원 21. 인데펜덴시아 요새 22. 범람 23. 새처럼 살다 24. 계속 새처럼 살다 25. 물과 불 사이에서 26. 대서양 2부 1. 배로 돌아가다 2. 트리스탄다쿠냐 섬 3. 암스테르담 섬 4. 자크 파가넬과 맥 내브스 소령의 내기 5. 인도양의 분노 6. 베르누이 곶 7. 에어턴 8. 출발 9. 빅토리아 주 10. 위메라 강 11. 버크와 스튜어트 12. 멜버른-샌드허스트 철도 13. 꼬마 지리학자 14. 알렉산더 산의 금광 15. 《오스트레일리아 앤 뉴질랜드 가제트》 16. 원주민을 보고 소령은 원숭이라고 주장하다 17. 젊은 대농장주 18. 오스트레일리아알프스 산맥 19. 국면 전환 20. 어랜드 질랜드 21. 불안의 나흘 22. 이든에서 받은 전보 3부 1. ‘매쿼리’호 2. 앞으로 갈 나라의 역사 3. 뉴질랜드에서 벌어진 학살의 역사 4. 암초 5. 급조된 선원들 6. 식인 풍습에 대한 이론적 고찰 7. 벗어나야 할 육지에 결국 상륙하다 8. 뉴질랜SF의 거장 ‘쥘 베른’ 과학적 몽상가이자 미래를 앞지른 예언자! 시대를 초월한 베스트셀러 작가! 850만 관객을 돌파하고도 계속해서 고공 행진 중인 SF영화 〈인터스텔라〉. 천문학 이론과 결합된 놀란 형제의 기발한 상상력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그런데 지금으로부터 150년 전 최초로 과학(탄도학)을 응용해 인간이 우주를 탐험하는 소설을 쓴 작가가 있었다. 시대를 앞서는 과학적 창의력과 문학적 상상력을 절묘하게 결합시킨 주인공은 바로, 쥘 베른이다. 그는 1865년에 출간한 《지구에서 달까지》에서 오늘날 유인 우주선이 달에 가는 표준 비행시간, 달 여행의 단계, 로켓 발사 기지, 유인 우주선의 무게와 크기, 역추진 로켓, 우주선의 해상 착수 등을 거의 비슷하게 예언해 현대의 독자들에게까지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게다가 세계 최초의 SF영화라 할 수 있는 〈달세계 여행〉(1902) 역시 이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쥘 베른이 21세기에 태어났다면 어떤 작품이 나왔을까? 놀란 형제를 압도하고도 남을 걸작이 탄생하지는 않았을까? 그의 다양한 작품을 훑어보면, 그의 경이로운 상상력이 얼마나 많이 실현되었는지를 알 수 있다. 그는 과학적 몽상가이자 미래를 앞지른 예언자였다. 1969년에 우주비행사 프랭크 보먼(1968년에 달까지 날아간 최초의 유인 우주선 아폴로 8호의 선장)은 베른의 손자에게 편지를 보내 이렇게 말했다. “우리의 우주선은 바비케인(《지구에서 달까지》의 주인공)의 우주선과 마찬가지로 플로리다에서 발사되어…… 태평양의 착수(着水) 지점은 소설에 나온 지점에서 겨우 4킬로미터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 ‘해설’ 중에서 유네스코에서 펴내는 《번역서 연감》에는 해마다 전 세계에서 출간된 번역서의 총수가 실려 있다. 이 통계 조사를 시작한 1948년 이래 쥘 베른은 ‘Top 10’의 자리를 벗어난 적이 없는데, 가장 최근(2014년 12월)의 자료에 따르면 쥘 베른을 앞선 저자는 애거사 크리스티뿐이고, 셰익스피어가 그 뒤를 잇고 있다. 그만큼 시대를 초월해 독자들의 공감과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그의 소설에는 당시의 과학, 지리학, 식물학, 동물학, 고생물학, 역사, 문화, 정치 등 사회의 방대한 요소들이 사실적이면서도 짜임새 있게 녹아 있다. 어떻게 그토록 흥미진진하고 실감나게 풀어냈는지 감탄을 금할 수 없다. 베른의 원고가 초기에 청소년용 잡지인 〈교육과 오락〉에 연재되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 기발한 작품에 매혹된 것은 결코 어린이들만이 아니었다. 《해저 2만리》는 시인 랭보의 〈취한 배〉에 영향을 미쳤고, 그 밖에도 장 콕토, 사르트르, 베르나르 베르베르에 이르기까지 그의 작품에 애착을 갖고 있는 작가는 수없이 많다. “쥘 베른은 미지의 세계에 대한 탐험의 길을 열어준 선구자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인류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항상 궁금해했다. 이 질문을 던지는 다른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나는 나 자신이 쥘 베른의 계승자라고 생각한다.”―베르나르 베르베르 해양모험 3부작의 첫 번째 소설! 한국 최고의 번역가 김석희의 27년 번역 인생이 집약된 ‘쥘 베른 걸작선’ 쥘 베른은 1828년 프랑스 서부의 항구 도시 낭트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푸른 바다와 그 너머에 있는 미지의 땅을 동경했다. 그리고 그 시절 품었던 모험을 향한 꿈과 열망을 담아, 그가 남긴 80여 편의 장편소설 중에서도 눈에 띄는 해양모험 시리즈를 썼다. 2002년부터 한국 최고의 번역가 김석희와 함께 ‘쥘 베른 걸작선’을 펴내고 있는 열림원에서는 이미 그 두 번째, 세 번째에 해당하는 《해저 2만리》(전 2권)와 《신비의 섬》(전 3권)을 출간했고, 마침내 2014년 12월, 첫 번째 이야기인 《그랜트 선장의 아이들》(전 3권)을 펴냄으로써, 독자들에게 선사할 ‘해양모험 3부작’의 전 여정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오는 2015년 초까지 두 권의 작품을 추가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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