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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있는 아침 5집
행복에너지 / 정기용, 박세연 (지은이), 이채 (엮은이) / 2020.05.31
25,000원 ⟶ 22,500원(10% off)

행복에너지소설,일반정기용, 박세연 (지은이), 이채 (엮은이)
55명의 시인이 함께 엮은 공동시집이다. 시 한 편 한 편마다 글쓴이의 시선과 목소리가 담겨 있다. <시가 있는 아침>을 읽다보면 55분의 삶을 동시에 엿보는 기분이 든다.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시편으로 꾸려진 시집이다. 막연하게 시를 어렵게 생각했던 이들이 모여 자신의 감정을 오롯하게 담아낸 시를 공유하고, 또 조금 더 부드럽게 다듬고 퇴고하는 과정을 거쳐 왔다. 그 안에서 스스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고, 또 한 단계 성장했다.축시 6 정기용 14 박세연 20 이미자 28 홍기오 38 고금희 46 권경임 54 권혜경 60 김경미 66 김성례 72 김정순 80 김효숙 86 나정집 96 박기선 104 박성금 114 박희란 122 신원수 132 이명순 142 이승화 148 이예령 156 정향옥 164 주종순 170 최승미 178 최중환 186 권선복 196 김기순 200 김블라시오 204 김성용 208 김송철 212 박희천 216 방순극 220 시우미 224 양종관 228 이삼구 232 이성산 236 이재기 240 이종대 244 전승현 248 이나금 252 조성제 256 한용교 260 함경식 264 박종구 268 임영희 272 경시몬 276 최병국 280 박양춘 284 최은석 288 문삼식 292 김시은 296 유지나 300 정 선 304 서범석 308 허남국 312 백남선 316 용혜원 320 출간후기 322『시가 있는 아침』은 55명의 선생님들이 함께 엮은 공동시집입니다. 시 한 편 한 편마다 글쓴이의 시선과 목소리가 담겨 있습니다. 『시가 있는 아침』을 읽다보면 55분의 삶을 동시에 엿보는 기분이 듭니다.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시편으로 꾸려진 시집이다. 막연하게 시를 어렵게 생각했던 이들이 모여 자신의 감정을 오롯하게 담아낸 시를 공유하고, 또 조금 더 부드럽게 다듬고 퇴고하는 과정을 거쳐 왔습니다. 그 안에서 스스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고, 또 한 단계 성장했습니다. 시를 쓸 때는 ‘나’를 위로하고, 시를 읽으면서는 또 ‘남’을 위로하면서 따뜻함으로 서로를 보듬어 갑니다. 1집부터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이들이 구축해 온, 각자의 개성 있는 시 세계를 엿보는 것 또한 이번 5집에서 중점적으로 감상해 봐도 좋을 만한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출간후기] 계절의 여왕 5월에 마음에 피어나는 시심(豕心), 여러분의 가정에도 행복에너지가 샘솟기를 기원합니다 어릴 적 누구나 한 번쯤은 시를 써본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먹고사는 일에 급급하다 보면 어느새 시를 쓰던 마음은 잊히고 말지요. 『시가 있는 아침』을 만드신 55명의 선생님들은 모두 어릴 적의 순수했던 마음을 간직한 분들입니다. 이분들이 쓰신 시를 읽다 보면 어느새 독자 분들의 마음에도 맑은 기운이 스미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시를 쓸 때는 쓰는 나 자신을 위로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쓰인 시는 남을 위로하는 글이 되기도 합니다. 글이 가진 치유의 힘을 믿는 분들에게는 이 시집이 좋은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1집부터 시작한 『시가 있는 아침』이 어느새 5집까지 다다랐습니다. 5집까지 오는 동안 많은 분들이 자신만의 시 세계를 구축해오며 살아오셨을 겁니다. 이 책을 읽으며 다양한 각양각색의 시 세계를 접해보는 것도 소소한 즐거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시 한 편 한 편마다 글쓴이의 시선과 목소리가 담겨 있습니다. 『시가 있는 아침』을 읽다보면 55분의 삶을 동시에 엿보는 기분일 테지요. 사람 사는 모습은 서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시 속에서 친숙한 일상의 모습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바이러스로 인해 마음이 혼란스러운 요즘입니다. 이런 시국에도 봄은 오고 있습니다. 시집을 읽으며 다가오는 봄의 기척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여러분의 마음에 따뜻한 봄기운이 스며들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리며 선한 영향력과 함께 힘찬 행복에너지 보내드립니다.
희망의 페다고지
오트르랩(AUTRE LAB) / 파울루 프레이리 (지은이), 강성훈, 문혜림 (옮긴이) / 2020.05.27
18,000원 ⟶ 16,200원(10% off)

오트르랩(AUTRE LAB)소설,일반파울루 프레이리 (지은이), 강성훈, 문혜림 (옮긴이)
전 세계적 금서 『페다고지』의 저자 파울루 프레이리가 쓴, 『페다고지』 다시 생각하기. 『희망의 페다고지』는 『페다고지』 출간으로부터 22년 후 저자가 그 책의 요지를 보완하고 강조하며 그 책에 쏟아졌던 비판에 응답하는 내용을 담은 책이다. 15년여의 망명생활 중 『페다고지』를 쓴 과정, 그 책의 인도로 전 세계를 다니며 동참했던 각종 교육 프로그램과 대화, 그리고 잊을 수 없는 교육적 순간들에 대한 이야기를 프레이리의 문장으로 만날 수 있다. 브라질 외 국가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브라질 교육사학자 아나 마리아 프레이리가 50여 개의 주석을 더해 브라질의 문화, 역사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공했으며, 원서 출간 시기와 본 번역서와의 시간적, 공간적 간극을 메우고자 번역자들이 160여 개의 전문적 각주를 더해 각종 개념과 각국의 역사적 사건을 자세히 설명했다.추천사 강선보 5 주석에 대하여 - 아나 마리아 아라우주 프레이리(Ana Maria Arajo Freire) 11 서문 17 1장 『억압받는 이들과 페다고지』를 만든 순간들 31 2장 『억압받는 이들과 페다고지』의 출판과 그 책의 언어에 대하여 107 3장 사회변혁에 대하여 163 4장 진보적 교육자의 의무 201 5장 정치적 교육을 실천하는 이들과의 만남 259 6장 세계 각국의 초청과 민중교육에의 참여 291 7장 희망의 근거 339 역자 해제 : 『억압받는 이들과 페다고지』 살펴보기 367 파울루 프레이리 연보 374비판적 교육학의 고전 『페다고지』의 완결판 프레이리의 『페다고지』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읽힌 교육학 고전으로 특히 현대에 마이클 애플, 피터 맥라렌, 헨리 지루 등으로 대표되는 비판적 교육학의 고전이다. 인간을 억압자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하기 위한 혁명 지도부의 과제를 제시하는 혁명 이론서 성격으로도 널리 읽혔다. 이 책 『희망의 페다고지』는 『페다고지』 출간 이후 프레이리와 그 책의 20년 궤적을 담은 확장심화판이면서 그 책에 대한 저자의 반성, 보완, 재강조 등이 담겼으므로 『페다고지』의 완결판이라 할 수 있다. 전 세계적 금서 『페다고지』의 저자 파울루 프레이리가 쓴, 『페다고지』 다시 생각하기 파울루 프레이리의 『페다고지』는 억압받는 이들이 공포감으로 인해 억압자의 의식을 내면화하고 묵인함으로써 억압자의 기생에 묵묵히 몸을 내주게 되는 비실존성에 주목하고 이를 이유로 억압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교육과 의식화의 필요를 역설한 책이다. 1970년에 영어판으로 처음 출간된 이후 각국으로 번역되어 나가자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이 책을 금서로 지정했다. 한국에서도 군사정권하에서 비밀리에 유통되다가 1995년에야 공식 출판되었다. 이 책 『희망의 페다고지』는 『페다고지』 출간으로부터 22년이 지난 1992년에 프레이리 본인이 『페다고지』에 담았던 주장과 근거, 논리, 문체 등에 대한 자성과 재론을 담은 책이다. 또한 『페다고지』에 쏟아졌던 비판과 질문들을 언급하며 그에 대한 대답을 실은 책이다. 프레이리는 이 책 1장에서 프레이리 자신을 만든 주요한 경험들에 대해 다루었고 2장에서는 『페다고지』의 출판 과정과 그 책에 사용한 언어에 대한 비판적 인식을 담았다. 3장에서는 사회변혁의 의미와 역동에 대해서, 4장에서는 진보적 교육자의 의무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5장부터 7장까지에는 프레이리가 『페다고지』로 인해 다양한 국가에서 교육 프로그램 기획에 참여하며 겪은 일과 인상 깊었던 대화들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그 경험들에 관한 프레이리의 희망과 비판을 담았다. 프레이리와 『페다고지』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를 가능하게 하는 책 이 책은 프레이리 본인이 자신의 전작 『페다고지』를 비판적 인식의 대상으로 삼아 일부 내용을 강조하고 반성하고 변호한 결과물이다. 프레이리는 이 작업을 관념적으로 수행하기보다는 이 책으로 인해 전 세계를 다니며 참여한 대화와 교육 프로그램에서 경험한 일들을 근거로 삼았다. 또한 독자가 『페다고지』와 저자를 보다 비판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그 책의 집필 전후에 자신을 구성한 주된 경험 및 집필 과정에 대해 상세히 이야기했다. 이 책에는 두 가지 형태의 상세한 주석이 더해져 있다. 첫째로, 브라질 교육사학자이자 프레이리의 아내인 아나 마리아 프레이리는 번역본을 통해 이 책을 접하게 될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프레이리가 간략히 서술한 브라질의 사회, 교육, 문화에 대한 50여 개의 주석을 굉장히 상세히 작성했다. 그의 주석은 본문의 내용과 가까운 우측면에 면주로 제시되어 있다. 둘째로, 이 책을 번역한 강성훈, 문혜림 번역가는 이 책에 등장하는 프레이리의 주요 개념어를 상세히 설명해 『페다고지』를 읽지 않은 독자도 어렵지 않게 독서할 수 있도록 전문적 각주를 더했으며, 프레이리와 협력했던 전 세계 국가의 당시 역사, 인물, 사건 등 방대한 범위의 정보를 상세하게 제공하여 독자가 본문을 읽을 때 필요하리라 여겨지는 배경지식을 부족함 없이 담았다.교육실천은 언제나 진실을 드러내는 일종의 실험이어야 한다. 물고기에게 오염되지 않은 물이 필요한 것처럼 우리에게는 비판적인 희망이 필요하다. 진보적 교육자가 해내야 하는 과제 중 하나는 어떤 장애물이 있더라도 정확한 정치적 분석을 통해 희망을 가질 기회를 밝혀내는 일이다. 어차피 희망이 없으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
퇴사 전보다 불안하지 않습니다
푸른향기 / 곽새미 (지은이) / 2021.05.10
15,000원 ⟶ 13,500원(10% off)

푸른향기소설,일반곽새미 (지은이)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던 부부가 동시에 퇴사하고 오백일의 세계여행을 다녀온 그 후의 이야기이다. 느슨한 어른으로 커가는 게 불안했던, 지금 하는 일이 10년 후 아무 짝에도 쓸모없을 것 같아 두려웠던, 치열하게 살아도 젊음을 낭비하는 것만 같았던 부부의 이야기다. 그들이 퇴사와 여행을 결심하게 되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여행으로 인해 달라진 삶의 이야기, 여행 후 회사로 돌아가지 않고도 어떻게 삶을 꾸려나가는지 등을 솔직하게 풀어놓음으로써 직장생활과 퇴사 사이에서 불안해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고민을 진솔하게 다루고 있다. 퇴사하고 세계여행을 다녀온 후 주체적이고 창의적인 삶을 꾸려가는 네 부부의 인터뷰도 함께 담아 퇴사 후의 삶을 궁금해 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했다.프롤로그. 퇴사하고 세계여행, 그 후의 이야기 Chapter 1 퇴사를 하다 서른, 멀리서 북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 좋은 회사를 왜 나왔냐면요 불안해서 퇴사를 머뭇거리는 분들에게 우리 회사는 안식년 없는데요 2년의 퇴사준비 퇴사 보험을 들어요 부모님을 어떻게 설득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퇴사 부부 인터뷰1. '회사&새로운 일' 배가본더&아톰 Chapter 2 세계여행을 떠나다 세계여행 하면 욜로 하다 골로 간다고요? 세계여행 어땠냐면요 덕업일치가 되는 삶을 찾아서 모든 직업은 소중해요 동기들이 승진할 때마다 배가 아프지만 나이가 뭣이 중헌디 개같이 살고 싶다 ‘왜’가 아니라 ‘무엇을’ 할지 고민해야 여행하면서 둘이 안 싸웠어? 퇴사 부부 인터뷰2. '스타트업 창업' 제제미미 Chapter 3 여행이 끝나다 인생에 한 번뿐인 여행은 없다 공포와 혼돈의 100시간을 보내고 이제 뭐 해 먹고 살 거야? 오백일 동안 얼마를 썼냐면요 어쩌다 미니멀리스트가 되었어요 무주택자면 이번 생은 망한 걸까요? 어쩌다 제주 일 년 살이 친구의 죽음. 우리는 지금, 여기에서 행복해야 해 퇴사 부부 인터뷰3. '책방 창업&작가' 키만소리&효섭 Chapter 4 그 후의 이야기 세계 일주하고 나서 달라진 게 뭐야? 월급이 끊겨도 세상은 무너지지 않아요 사모예드를 키우는 돈 많은 프리랜서가 되고 싶어 계란은 한 바구니에 담는 거 아니랬어요 스타트업 초기 멤버가 되다 제주에서 뭐 먹고 살지? 백수부부에서 작가부부가 되다 지속가능한 프리랜서의 삶을 위하여 퇴사 부부 인터뷰4. '재취업' 루나쏠 부부 에필로그. 이제 막 긴 마라톤을 시작했을 뿐입니다 다시 회사로 돌아가지 않아도 괜찮을까? 퇴사하고 세계여행, 그 후의 이야기 이 책은 여행기가 아니다.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던 부부가 동시에 퇴사하고 오백일의 세계여행을 다녀온 그 후의 이야기이다. 느슨한 어른으로 커가는 게 불안했던, 지금 하는 일이 10년 후 아무 짝에도 쓸모없을 것 같아 두려웠던, 치열하게 살아도 젊음을 낭비하는 것만 같았던 부부. 그들이 퇴사와 여행을 결심하게 되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여행으로 인해 달라진 삶의 이야기, 여행 후 회사로 돌아가지 않고도 어떻게 삶을 꾸려나가는지 등을 솔직하게 풀어놓음으로써 직장생활과 퇴사 사이에서 불안해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고민을 진솔하게 다루고 있다. 퇴사하고 세계여행을 다녀온 후 주체적이고 창의적인 삶을 꾸려가는 네 부부의 인터뷰도 함께 담아 퇴사 후의 삶을 궁금해 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했다. 퇴사하면 뭐 해먹고 살지? 덕업일치가 되는 삶을 찾아서 죽도록 일해도 집 한 채 마련하기 어려운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조언 퇴사와 불안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다. 매달 들어오는 마약 같은 월급이 끊기면 습관적으로 하던 쇼핑, 비싼 음식과 택시의 혜택을 더 이상 쉽게 누릴 수도 없다. 늘어난 씀씀이와 줄어든 수입 사이의 간극을 느낄 때마다 마음이 불편하다. 그래서 덜컥 사표를 냈다가 후회할까봐, 더 못한 삶이 기다리고 있을까봐, 회사 밖은 정말로 지옥일까 봐 걱정된다. 하지만 죽도록 일해도 내 집 한 채 마련하기 어려운 불안정한 시대를 살면서 저자는 직장생활을 유지하는 것만이 답은 아니라는 결론에 이른다. 그리하여 퇴사 후 세계여행을 다녀와 평소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하나씩 이루어간다. 제주에서 일 년 살기, 스타트업, 미니멀리스트의 삶, 책 쓰기 등 직장에 매여 있었다면 하지 못했을 일들을 시도하며 행복한 반백수의 삶을 꾸려나간다. 퇴사를 고민하는 2,30대 회사원 퇴사 후 세계여행을 꿈꾸는 직장인, 행복한 반백수의 삶을 꿈꾸는 사람 디지털 노마드, 스타트업을 꿈꾸는 사람을 위하여 “볕이 좋은 날엔 아침에 눈을 뜰 때부터 행복지수가 올라가 나가지 않고는 배길 수 없다. 회사를 가지 않으니 화창한 날엔 공원에 누워 책을 읽거나 맥주를 마시고, 비가 오는 날엔 집 밖으로 한 발자국도 나가지 않을 자유가 생겼다.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만큼 큰 백수의 복지다.”는 저자의 말처럼 퇴사 후 자유롭고 느긋한 생활이 주는 여유 속에서 창의적인 에너지를 얻게 되고, 인생 이모작, 삼모작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퇴사를 고민하는 2,30대 회사원, 퇴사 후 세계여행을 꿈꾸는 직장인, 행복한 반백수의 삶을 꿈꾸는 사람, 디지털 노마드, 스타트업을 꿈꾸는 사람을 위한 책이 될 것이다.세계여행은 노후가 보장될 만큼 돈을 충분히 벌어 놔야 가는 줄 알았다. 다녀오면 빈털터리가 되어 다시 일도 못하고 돈도 없는 막막한 백수가 될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직접 부딪혀보니 큰일 아니었다. 막연히 상상하며 키워온 불안의 고리가 많이 헐거워졌다. 이런 회사 없다는 것도 누구보다 잘 알았다. 하지만, 그러나, 그렇지만 나는 언젠가부터 떠나기를 갈망하고 있었다. 저녁이 있는 삶도 충분하지 않았다. 자영업을 하시는 부모님은 따박따박 월급 받는 직장인이 최고라며 날더러 배가 불렀다 했지만, 헐렁한 일과를 보내며 느슨한 어른으로 커가는 게 불안했다. 각자 정신없이 일과를 보내고 돌아와 자려고 누워서야 남편과 대화를 나눌 수 있었던 어느 밤. 회사에 하루를 다 바쳐도 부자가 되진 못할 것 같으니 시간이라도 마음껏 쓰자고 작당모의를 했다. 지금이 아니면 바꿀 수 있는 시간은 영영 오지 않을 것 같으니. 내 의지대로 되는 게 없는 회사를 다니는 게 더 불안했다. 조직에 속하면 능동보다는 수동에 가깝다. 입사할 때부터 결원이 있는 팀으로 가지, 내가 선택하는 경우는 드물다. 상사를 선택할 수도 없다. 인사이동 소식이 들릴 때마다 가슴 졸여야 했고 혹여 원하지 않는 곳으로 이동될까 노심초사했다. 성장이 멈췄다고 생각될 때, 회사 일만 하다 이것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어른이’로 나이 들어가는 게 당장 월급이 끊기는 것보다 더 불안정하게 느껴졌다. 어느 순간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재밌고 덜 불안한 새로운 삶을 모색하기 위해 떠나면서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갈 걱정을 하는 건 모순이었다. 질문의 오류를 깨닫자 홀가분해졌다. ‘회사원’이라는 자아를 과감히 내려놓자 이후는 일사천리였다. 그렇게 우리 부부는 누구도 주지 않던 안식년을 직접 만들어 세계여행을 떠났다. 퇴사하고 뭘 해야 할지 자신이 없다면 지금 자리에서 버티는 게 낫다. 굶어 죽지는 않겠다는 자신이 조금이라도 있어야 나왔을 때 덜 불안하다. 우물 안에서 사는 개구리처럼 바닥까지 치고 내려간 자신감을 되찾고 퇴사를 마음을 먹는 데만 2년이 넘게 걸렸다. 지금 있는 우물을 나와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쌀로 남아있는 것보다는 낫다는 사실은 내가 몸소 겪어봐야만 알 수 있다. 퇴사 전과 후 바뀐 게 있다면 시간에 대한 소유다. 나는 더 이상 내 시간을 팔아 돈을 벌지 않는다. 덕분에 경제적 수입은 0에 수렴하게 되었지만, 나는 하루 24시간을 온전히 나의 것으로 만들었다. 회사를 나와서야 어떤 환경이 나를 춤추게 하는지 알게 되었다. 싫은 건 적게, 좋은 건 자주 하다보면 결국 가장 자기다운 일을 하게 된다고 믿는다. 좋아하는 일들 중 하나쯤은 언젠가 잘하는 일이 되지 않을까? 아직 삼십하고 세 살밖에 더 살지 않았지만, 나는 어린 내 나이가 좋다. 여행을 통해 만난 사람들은 나이를 가벼이 여긴 덕에 직업을 휙휙 바꿨고, 이 나라에서 저 나라로 쉽게도 삶의 터전을 옮겼다. 나는 여든 살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서 물구나무서기를 하는 할머니가 되고 싶다.회사로 돌아가지 않고 어떻게 살지 고민하는 시간에는 백지장 한 장도 움직일 수 없다. 무엇이든 해야 그 다음 단계로 나갈 수 있다. 여러 가지 일을 하며 회사에서 받던 월급만큼 벌고 싶다면 씨앗을 뿌려야 한다. 이것이 여행하며 만난 돈을 버는 한량들처럼 여유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비책이었다. 막상 백수생활을 해보니 집세와 식비를 제외하고 월 백만 원이면 충분하다. 아이나 반려동물이 없는 2인 가구는 가끔 밖에서 남이 차려준 맛있는 밥도 먹으며 여유롭게 살 수 있다. 대체 가능한 소비를 줄이니 이마저도 충분하다. 이를테면 카페에서 5천 원짜리 커피를 시키는 대신 집에서 5백 원짜리 캡슐로 커피를 내려 마시거나 2만 원짜리 파스타를 사먹는 대신 식재료 2천 원 가량으로 요리를 하는 것. 한국에는 맛있는 식재료가 너무도 많다. 게다가 내로라하는 IT강국인지라 와이파이는 거의 공기처럼 쓸 수 있어 데이터 무제한 요금도 불필요하다. 어르신들만 쓰는 줄 알았던 알뜰폰 요금제로 바꿔 반 년 넘게 쓰고 있다. 배낭을 메고 세계를 여행하다 보니 물욕이 없어졌거니와 내 집 마련의 필요성까지 의문이 생겼다. 한때는 한강이 보이는 아파트에서 사는 게 로망이었지만, 세상에는 한강보다 멋진 물가가 많았다. 터키 이스탄불의 바다, 잔잔한 미얀마 인레 호수, 그리고 바다보다 넓은 과테말라 아티틀란 호수까지. 훨씬 멋진 풍광을 저렴한 가격으로 누릴 수 있는 도시가 많았다. 외국이 아니더라도 제주 바다가 보이는 집도 서울 살이 비용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다. 인터넷만 있으면 돈을 벌 수 있는 일을 한다면 굳이 서울 근처를 배회하지 않아도 괜찮다. 광기어린 부동산 행렬에 동참하지 않아도 된다. 인생은 너무도 짧다. 뭐 좀 해보려고 하면 언제고 끝나도 이상할 게 없다. 그러니 우리는 지금, 여기에서 행복해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고 오늘 먹고 싶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참지 않는 것. 내 하루를 아껴주고 귀하게 여기는 건 내 몫이다. 지금 하는 일들이 보이진 않지만, 우리의 브랜드나 가치 같은 것들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 과정에 소정이지만 돈도 벌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여기에 큰 의의를 두고 원동력 삼아서 하고 있어서 즐겁게 살아가고 있어요.여행은 인생을 바꾸는 게 아니라 나의 마음의 모양을 바꾼다고 생각해요.무엇이든 많이 해보고 경험해봐야지 잘 선택할 수 있어요. 남들이 다 좋다는 것들이 나와 맞지 않을 수 있어요. 그건 내가 잘못된 게 아니라 나의 인생과 그 선택이 맞지 않은 거죠. 그러니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아주 작은 거라도 해보세요. 이렇게 이야기하면 많은 분들이 “돈이 있어야 경험을 하지!”라고 말하세요. 세상에는 돈과 상관없는 경험들이 굉장히 많아요. 모든 것을 돈과 결부 지어서 생각하면 아무것도 못해요. 세상은 우리가 상상한 것 이상으로 무척 넓답니다!다른 일들을 시도하고 있는 지금이 불안하지 않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예전에 받던 월급 이상으로 벌고 싶은 의욕만큼 성과가 나지 않을 때 나는 여지없이 불안해진다. 동시에 회사원일 때는 생각으로만 그치던 일들, 도전하기 두려웠던 일들을 시도하며 점점 두려운 상황이 줄어들고 성과를 만들어내며 걱정이 한 뼘 없어지는 만족감은 불안감을 상회한다. 소속을 걷어내도 내 힘으로 살 수 있다는 자신이 생겨나고 있다. 회사와 계급을 떼고 내 실력만으로 번 돈은 체감상 더 많게 느껴진다. 여행이 무엇을 바꿔 놓았냐는 질문에 늘 불안했던 나를 불안으로부터 구원해주었다고. 그것이 여행에서 얻은 가장 큰 선물이다. 해보기도 전에 마음을 접으며 포기한 즐거움은 얼마나 많았을까. 퇴사하기 전 ‘회사 밖은 지옥’이라는 아무개의 말만 듣고 회사를 꾸역꾸역 다녔던 것과 같다. 월급이 없는 회사 밖 세상에 와보니 가시밭길도 있지만 꽃길도 있다. 가시밭길이면 또 어떤가. 다시 돌아 나와서 다른 길을 가보면 된다.월급이 없어도 세상은 무너지지 않는다. 뭐든 해보면 별것 아니란 것을 알려면 가지고 있는 것을 놓아야 할 때도 있다. 고민될 땐, 하세요. 퇴사나 세계여행은 인생의 큰 결심이잖아요. 가지 말아야 할 이유, 가야 할 이유를 찾으면 백 가지도 넘을 거예요. 그런데 살펴보면 가야 될 이유는 다 나를 위한 거예요.
365 동행기도 지저스 리슨즈
도서출판CUP(씨유피) / 사라 영 (지은이), 윤종석 (옮긴이) /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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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CUP(씨유피)소설,일반사라 영 (지은이), 윤종석 (옮긴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저자 사라 영의 저작이다. 성경에 기초한 365개의 기도문은 짧지만 통찰력 있고, 삶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로,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자신감을 얻게 한다. 누구나 삶 가운데 매일 크고 작은 문제를 직면하는데, 그럴 때 시선을 문제에 두기보다 하나님께 두게 하며, 어떤 일을 계획할 때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을 신뢰하게 한다. 하루의 무게가 무겁게 느껴지고 삶이 불안할 때 예수님 안에서 쉼과 평안을 누릴 수 있게 한다. 하나님은 기도를 통해 우리와 관계를 맺기 원하신다. 365개의 기도를 따라 읽으며 기도하노라면, 하나님과 더 친밀하게 동행하는 우리를 발견할 것이다.이렇게 읽으면 더 효과적입니다 감사의 말 저자의 글 1월 January 2월 February 3월 March 4월 April 5월 May 6월 June 7월 July 8월 August 9월 September 10월 October 11월 November 12월 December주님과 동행하는 하루를 여는 365일 동행기도 스테디셀러 저자 사라 영의 성경 중심 기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주는 365일 기도 여행 아마존 베스트셀러!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저자 사라 영의 저작이다. 성경에 기초한 365개의 기도문은 짧지만 통찰력 있고, 삶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로,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자신감을 얻게 한다. 누구나 삶 가운데 매일 크고 작은 문제를 직면하는데, 그럴 때 시선을 문제에 두기보다 하나님께 두게 하며, 어떤 일을 계획할 때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을 신뢰하게 한다. 하루의 무게가 무겁게 느껴지고 삶이 불안할 때 예수님 안에서 쉼과 평안을 누릴 수 있게 한다. 하나님은 기도를 통해 우리와 관계를 맺기 원하신다. 365개의 기도를 따라 읽으며 기도하노라면, 하나님과 더 친밀하게 동행하는 우리를 발견할 것이다.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_ 예레미야 29:12~13 ***** 하나님께 우리 마음을 토해낼 때 따듯한 성령의 빛이 우리를 비추십니다. 하나님의 약속으로 가득하고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기도를 올려 드릴 때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게 됩니다. 하나님과 친밀감을 경험합니다. 기도로 매일 하나님과 동행하십시오. “기도는 저절로 되지 않는다. 기도에는 분명 노력이 요구된다. 하지만 이 광활한 우주를 창조하시고 운행하시는 분과 대화하는 것은 놀라운 특권이다.” 저자는 대학교수인 부모님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폭넓은 독서를 해온, 감성보다 이성이 강한 사람이었다. 처음 하나님 임재를 경험한 곳은 라브리다. 인생의 답을 탐구하며 지적인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간 라브리에서 읽은 《이성에서의 도피》는 그동안의 의문에 답을 제공했고, 프란시스 쉐퍼의 지적인 가르침은 아름다운 자연으로 이끌었다. 어느 겨울밤, 눈 덮인 산을 홀로 걸으며, 달빛에 비치는 겨울밤의 아름다움에 압도되었고, 불현듯 살을 에는 차가운 공기 가운데 따스하게 스미는 하나님의 임재를 선명히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그 후 16년 동안 모범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았지만, 예수님의 임재를 생생히 경험하지는 못했다. 신학대학원에서 상담과 성경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고, 미국에 돌아와 상담 분야의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기독교 상담 센터에서 상처 받은 이들을 돕는 중에도 예수님의 임재를 경험할 수는 없었다. 결혼 후 호주 사역을 준비하며 비자를 기다리는 불확실성의 시기, 앤드류 머레이의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깊이 묵상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기 시작했는데 하나님이 자신을 드러내 주셨고, 하나님의 임재가 너무 강해 하나님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질 정도였다. 피부암으로 네 번의 힘든 수술을 받는 그 어려운 기간 성경으로부터 큰 위로를 받았고, 그 후 호주에서 끔찍한 폭력에서 빠져나온 사람들을 돕는 사역을 하며 하나님의 도움을 간절히 구할 때 기도 중에 찬란한 빛과 깊은 평안을 경험했다. 삶의 암흑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는 더욱 강했고, 하나님과 깊은 대화 가운데 주신 말씀을 기록하기 시작했다. 그런 깊은 묵상에서 나온 글은 전 세계 독자들을 예수님과 친밀한 여정으로 이끌었고, 현대판 잔느 귀용이라 불리는 사랑 받는 작가가 되었다. 저자는 하나님과 소통하는 기도와 묵상의 시간을 소명으로 여기며, 그의 독자들이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도록 기도하는 것을 특권으로 생각하며 매일 기도하고 있다. 이 책을 관통하는 주제는 하나님의 임재하심,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다. 저자의 삶의 깊은 영성과 말씀 묵상으로 집필된 이 책은 매일 하나님과 동행하게 하며, 우리 마음과 생각과 삶의 초점을 하나님께 맞추도록 돕는다. 이 책에 소개된 기도를 매일 한 번 읽으며 기도하고, 여기서 기도를 확장해 나가면 더욱 유익하다. <이렇게 읽으면 더 효과적입니다!> * 1년 중 어느 날에 시작해도 무방하다. * 기도문 아래 성경 구절을 찾아 읽으면 더욱 깊은 묵상이 된다. * 천천히 음미하며, 소리 내어 읽는다. * 가족과 함께 아침이나 저녁 어느 때든지 소리 내어 읽으며 함께 기도하면 풍성한 나눔이 된다. * 매년 다시 읽으며 기도한다. * 기도 노트를 마련하여 매년 같은 날의 기도와 응답을 확인해 본다. <이런 분에게 특히 도움이 됩니다.> * 너무나 바빠 기도할 시간이 없다. *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모르겠다. * 기도는 날마다 하는데 반복되는 느낌이 든다. * 살아계신 하나님과 동행하고 싶다. * 기도를 통해 공동체를 세우고자 하는 사역자 저의 생각을 얽어매는 문제는 대부분 오늘 일이 아닙니다. 내일이나 다음 주, 다음 달, 심지어 내년에서 빌려온 것들입니다. 그럴 때는 그 문제를 저의 생각에서 걷어내 미래로 옮겨 주소서. 제 눈에 보이지 않게 가려 주소서. 그러고는 현재 주님의 임재에 주목하게 하소서. - January 06 주님은 무엇이든 다 하실 수 있습니다! 이 위력적인 성경 말씀이 저의 생각을 환히 밝혀 주고 마음에 용기를 북돋아 줍니다. 주님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않도록 저를 훈련하시지요. 그러니 당장 눈에 보이는 환경에 겁먹지 않겠습니다.주님이 시각이라는 엄청난 선물을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가 주위의 시각적 자극에 너무 혹하는 바람에, 주님 생각이 쉽게 뒷전으로 밀려납니다. 무엇보다 주님께 초점을 맞추도록 도와주소서. 주님의 약속을 신뢰하며 매사를 주의 관점에서 보게 하소서. - January 30
심슨 가족이 사는 법
글항아리 / 윌리엄 어윈, 마크 T. 코너드, 이언 J. 스코블 (엮은이), 유나영 (옮긴이) / 2019.06.26
22,000

글항아리소설,일반윌리엄 어윈, 마크 T. 코너드, 이언 J. 스코블 (엮은이), 유나영 (옮긴이)
≪심슨 가족≫을 주제로 한 강의들이 생겨나기 전부터 수많은 대학에서 철학 강의의 부교재로 활용되어온 책이다. 마이클 F. 굿맨 훔볼트주립대 교수가 추천사에서 밝히듯 이 책은 ≪심슨 가족≫이라는 친숙한 애니메이션의 흥미로운 주제들과 철학의 주요 개념, 위대한 철학자들의 핵심 사상을 개성 있는 글쓰기로 녹여냈다는 점에서 철학 입문 수업에 추천할 만한 책이다. 책을 기획하고 편집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펜실베이니아 킹스칼리지 철학 교수 윌리엄 어윈은 국내에도 소개된 ‘대중문화와 철학Pop Culture and Philosophy’ 시리즈의 여러 저서로 친숙하다. “이 책들의 독자층은 일반 대중이다. 슬프게도 4년간 철학 강의를 한 개도 듣지 않고 대학을 졸업하는 학생이 대부분이며 그 결과는 철학 맹인 사회다. 이 시리즈의 목표는 이 책들을 만나지 않았다면 철학에 노출되지 못했을 이들의 곁으로 철학을 가져다주는 것이다. (…) 쓴 약을 넘기기 쉽게끔 설탕 한 스푼을 곁들이는 것.” 그는 언젠가 대중문화와 철학 시리즈의 취지를 이렇게 밝혔다.추천의 글 머리말: 스프링필드에 대한 성찰? 1부 심슨 가족 사람들 1_호머와 아리스토텔레스 / 라자 할와니 2_리사와 우리 시대의 반지성주의 / 이언 J. 스코블 3_왜 매기가 중요한가: 침묵의 소리, 동양과 서양 / 에릭 브론슨 4_마지와 훌륭한 인간의 기준 / 제럴드 J. 어리언, 조지프 A. 제커디 5_바트는 이렇게 말했다: 니체와 나쁨의 미덕에 관하여 / 마크 T. 코너드 2부 심슨 가족의 테마들 6_알면 보이는 것들: 사상 최악의 에세이 / 윌리엄 어윈, J. R. 롬바도 7_대중적 패러디: 심슨 가족, 범죄영화를 만나다 / 데버라 나이트 8_심슨 가족과 초아이러니, 그리고 삶의 의미 / 칼 매시선 9_성정치학으로 본 심슨 가족 / 데일 E. 스노, 제임스 J. 스노 3부 심슨 가족과 삶의 윤리 10_칸트주의적 관점에서 본 심슨 가족의 도덕세계 / 제임스 롤러 11_스프링필드의 가족과 정치 / 폴 A. 캔터 12_스프링필드의 위선 / 제이슨 홀트 13_얼음과자 즐기기: 번스 사장과 행복에 관하여 / 대니얼 바윅 14_안녕하신가, 이웃사촌: 네드 플랜더스와 이웃 사랑 / 데이비드 베시 15_호머에게도 배울 점이 있다: 누스바움과 픽션의 힘 / 제니퍼 L. 맥맨 4부 심슨 가족과 철학자들 16_스프링필드의 마르크스주의자 / 제임스 M. 월리스 17_나머지는 저절로 써지지: 롤랑 바르트, 심슨 가족을 보다 / 데이비드 L. G. 아널드 18_바트가 생각이라고 부르는 것 / 켈리 딘 졸리 감사의 글 주 에피소드 목록 이 책에 아이디어를 준 사람들 이 책에 목소리를 준 사람들 옮긴이의 글 찾아보기 다르게 보일걸, 심슨 가족도 인생도! 철학의 눈으로 읽는 호머 심슨과 그 가족이 사는 세상 호머 심슨의 인생 철학 ―우후!와 뜨악! 사이 고상하게 시작해보자. “인간은 무엇이 행복인지, 삶에서 무엇이 좋은 것인지를 보고도 보지 못한다.”(아리스토텔레스, 『에우데모스 윤리학』) 아리스토텔레스만 이런 말을 했을 것 같은가? 단지 말하는 것을 넘어 이런 생각을 몸소 실천하고 전 세계인에게 30년 넘게 매주 전파해온 인물도 있다. 샛노란 피부, 엄청나게 큰 눈, 반들반들하게 벗겨진 머리, 덥수룩한 수염 자국에 불룩 튀어나온 배, 벗겨질 듯 말 듯 걸친 바지를 질질 끌며 도넛과 맥주를 자식처럼 끼고 사는 중년 남성,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의 ‘호머 심슨’이다. 몇 마디 말로 살펴본 그의 인생 철학은 이렇다. “시도란 실패로 가는 첫걸음.” (사르트르가 한 말을 상기하자. “모든 인간 행위는 동일하며 모든 것은 실패할 수밖에 없는 운명의 원칙에 놓여 있다.”) 호머는 말한다. “나가봤자 무슨 소용이야? 어차피 집에 돌아올 텐데.” (T. S. 엘리엇을 읊조려보자. “모든 탐험의 끝은 우리가 시작한 곳으로의 귀환이 될 터이니.”) 그는 이웃 아푸를 타이른다. “인생이란 참담한 좌절의 연속일 뿐이지.” (에밀 시오랑의 말이 떠오른다. “모든 생은 헛된 것이기에, 존재하겠다는 결정은 가장 비이성적인 것일 수밖에 없다.”) 교육관은 어떤가? “교육이 어떻게 날 더 똑똑하게 해준다는 거야? 뭔가 새로운 걸 배울 때마다, 이전에 배운 건 뇌에서 밀려난다고. 와인 만들기 강의 들었을 때 운전하는 법 다 까먹은 거 기억나지?” (일찍이 소크라테스는 말했다. “안다는 것은, 아는 게 없음을 안다는 것이다. 그것이 진정한 앎의 의미다.”) 호머는 이런 말도 했다. “애들은 정말 최고야, 아푸. 내가 싫어하는 걸 걔들도 싫어하게끔 가르칠 수 있지.” (넬슨 만델라가 뭐라고 했던가. “타인을 혐오하도록 태어난 이는 없습니다. 혐오는 학습된 것입니다.”) 이 밖에도 호머 심슨이 지난 30년간 남긴 수많은 명대사는 웬만한 철학 격언 못지않게 많은 사람의 입에 오르내린다. “리사, 직장이 맘에 안 드는 사람은 파업 안 해. 매일 제때 출근해서 엉터리로 대충 일하지.” “자본주의라는 기계가 노동자의 피를 기름칠해서 돌아간다는 아딜의 말도 어쩌면 일리가 있을 거야.” “나는 당신처럼 틀에 박힌 삶은 살 수 없어. 난 다 경험해보고 싶어! 밑바닥 인생, 아찔한 상류층, 반들반들한 중산층! 그래, 몇몇 도덕군자는 내 거침없는 행보와 야생의 냄새에 눈살을 찌푸릴지도 모르지 흥, 쯧쯧 혀를 차고 수염을 쓰다듬으며 ‘저 호머 심슨을 어떻게 할까’ 토론하는 ‘시 원로들’의 애완견 따위는 절대로 되지 않겠어!” “얘들아, 최선을 다했지만 무참히 실패했다면, 다신 노력 따위 하지 말거라.” 호머에게 무슨 배울 점이 있으며, 호머를 두고 무슨 할 이야기가 있을까? 그 자신도 주제 파악을 잘하는 듯이 말한다. “만화영화에 심오한 의미 따윈 없어. 싸구려 웃음을 선사할 뿐이라고!” 호머 심슨의 얘기만이 아니다. 평범하고 상식적인 가정주부 마지 심슨, 악동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바트 심슨, 채식주의자·페미니스트·진보주의자 리사 심슨, 공갈젖꼭지를 물고 침묵의 가치를 전파하는 매기 심슨, 그리고 지금껏 이 만화에 등장한 60~80명(기준에 따라 다르다)의 고정 캐릭터를 포함해 모든 등장인물은 아무리 특이하거나 뛰어나다고 해도 보고 웃어넘기면 그만인, 한낱 만화영화 캐릭터에 불과하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텔레비전 모니터에서 대학 강의실까지 ―심슨 가족을 ‘읽어야’ 할 이유! 심슨 가족은 1987년 버라이어티 쇼인 트레이시 울먼 쇼의 한 꼭지로 방영을 시작한 이후 1989년부터 폭스 TV에서 독립 프로그램으로 매주 한 편씩 방영되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30년이 지나 시즌 30을 달리고 있는 지금, 미국 시트콤 및 애니메이션 사상 최장 기간 방영을 매 시즌 갈아치우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캐릭터로 자리매김했다. 그동안 31개의 프라임타임 에미상과 30개의 애니상, 1개의 피버디상을 받았고, 1999년 세기 말 『타임』지는 “20세기 최고의 TV 시리즈”로 심슨 가족을 꼽았으며, 2000년에는 할리우드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대중 시트콤인 심슨 가족의 인기는 대중적인 차원에 머물지 않았다. 수학, 심리학, 신학, 정치학, 철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전문가가 이 대중 시트콤에 담긴 ‘심오한’ 의미를 찾겠다며 눈에 불을 켜고 TV 앞으로 모여들었다. 주목할 점은 웃음기를 빼면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 같은 이 쇼를, 이들이 사뭇 진지한 얼굴로―그러나 여전히 미소를 머금은 채―대한다는 점이다. 호머 심슨이 툭 하면 내뱉는 “도D’oh!”(우리말로는 종종 “뜨악!”이라고 번역된다)라는 말에 인생의 중요한 깨달음이라도 담겨 있는가? 그가 도넛을 한입 베어 물거나 맥주를 벌컥 들이켜고는 내뱉는 “흠…… 훌륭해Excellent……”라는 감탄사에는? 바트의 악행과 리사의 한숨에서는 속 썩이는 남자아이와 우울한 초등 2학년의 삶 외에 어떤 의미를 발견할 수 있을까? 심슨 가족의 기쁨과 슬픔이 우리 감정을 비추는 거울이라도 되며, 그들이 사는 스프링필드라는 세계가 우리 사회의 정치적·사회적 문제를 반영하기라도 하는 것일까? 텔레비전 바깥에서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아무래도 그럴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인다. 팬들뿐 아니라 수많은 전문가가 이 만화영화를 단지 대중 시트콤이라는 이유로 무시하는 건 얄팍한 처사라고 말하며, 기막힌 농담에서 심오한 통찰까지 보려고 들기만 한다면 웃음거리 이상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한다. 국내에도 소개된 『심슨 가족에 숨겨진 수학의 비밀』에서 입자물리학자이자 과학 저널리스트 사이먼 싱은 이 쇼에 숨겨진 수학의 원리를 찾아 나선다. 심리학자 앨런 S. 브라운은 『심슨 가족의 심리학: 뜨악!The Psychology of the Simpsons: D'oh!』에서 심슨 가족의 사례를 매개로 임상심리학·인지심리학·진화심리학 등 심리학의 여러 분야를 폭넓게 다룬다. 캐나다의 대표 저술가 중 한 사람인 크리스 터너는 『플래닛 심슨: 명작 만화는 어떻게 한 세대를 정의했는가Planet Simpson: How A Cartoon Masterpiece Defined A Generation』에서 독보적인 대중문화 코드로서 심슨 가족에 주목하며, 이 시리즈가 각 세대의 깊이와 지성, 관심사와 유머, 삶의 면모를 표상하는 방식을 분석했다. 설득과 수사학의 세계적 권위자 제이 하인릭스는 『논쟁해주어 고맙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 링컨, 호머 심슨이 설득에 관해 가르쳐준 것Thank You for Arguing: What Aristotle, Lincoln, and Homer Simpson Can Teach Us About the Art of Persuasion』에서 호머 심슨의 화술에 담긴 미학을 설파했고, 독립 연구자이자 모리츠 핑크는 『심슨 가족: 문화사The Simpsons: A Cultural History』에서 본격적인 예술작품으로서 심슨 가족을 비평했다. 이 밖에도 심슨 가족을 진지하게 다룬 책과 논문은 수없이 많다. 2000년대 들어서는 대학에서도 심슨 가족의 이름을 만날 일이 많아졌다. UC 버클리에 개설된 ‘심슨 가족과 철학The Simpsons and Philosophy’, 글래스고대에 개설된 일일 강좌 ‘뜨악! 심슨 가족으로 입문하는 철학D'oh! The Simpsons Introduce Philosophy’ 등 심슨 가족을 주제로 한 철학 강의가 속속 개설되기 시작한 것이다. “심슨 가족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현대 유산 가운데 하나이며, 이는 심슨 가족이 철학의 논의로 가득 차 있기에 그렇다고도 볼 수 있다. 아리스토텔레스, 칸트, 마르트크, 카뮈, 그리고 다른 수많은 사상가의 생각이 논쟁적으로 가장 순수한 철학 형태인 코믹 만화에서 다뤄졌다. 이 일일강좌는 맷 그레이닝의 기념비적인 작품에 드러난, 인간 존재의 부조리함에 대한 영감으로 가득 찬 철학의 개념들을 탐구할 것이다.” 글래스고대 강사 존 도널드슨은 강의 소개글에서 밝혔다. 대중문화의 메인스트림이 묘사하는 현대사회 그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철학의 안목 『심슨 가족이 사는 법』은 이렇게 심슨 가족을 주제로 한 강의들이 생겨나기 전부터 수많은 대학에서 철학 강의의 부교재로 활용되어온 책이다. 마이클 F. 굿맨 훔볼트주립대 교수가 추천사에서 밝히듯 이 책은 심슨 가족이라는 친숙한 애니메이션의 흥미로운 주제들과 철학의 주요 개념, 위대한 철학자들의 핵심 사상을 개성 있는 글쓰기로 녹여냈다는 점에서 철학 입문 수업에 추천할 만한 책이다. 이 책을 기획하고 편집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펜실베이니아 킹스칼리지 철학 교수 윌리엄 어윈은 국내에도 소개된 ‘대중문화와 철학Pop Culture and Philosophy’ 시리즈의 여러 저서로 친숙하다. “이 책들의 독자층은 일반 대중이다. 슬프게도 4년간 철학 강의를 한 개도 듣지 않고 대학을 졸업하는 학생이 대부분이며 그 결과는 철학 맹인 사회다. 이 시리즈의 목표는 이 책들을 만나지 않았다면 철학에 노출되지 못했을 이들의 곁으로 철학을 가져다주는 것이다. (…) 쓴 약을 넘기기 쉽게끔 설탕 한 스푼을 곁들이는 것.” 그는 언젠가 대중문화와 철학 시리즈의 취지를 이렇게 밝혔다. 윌리엄 어윈이 처음 ‘대중문화와 철학’ 시리즈를 기획한 건 《사인펠드》라는 인기 시트콤이 종영했을 무렵이었다. 아무것도 아닌 텔레비전 쇼를 본 철학자들의 소위 ‘아무 말’을 엮어 책으로 낸 것이 시작이었다. 그런데 첫 책 『사인펠드와 철학: 모든 것과 아무것도 아닌 것에 관한 책』은 학자들뿐 아니라 대중적으로도 뜻밖의 성공을 거두었고, 그게 계기가 되어 지금까지도 이어지는 수십 권의 규모의 대형 시리즈가 되었다. 『심슨 가족이 사는 법』은 대중문화와 철학 시리즈 중에서도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작품 중 하나다. 스프링필드라는 소도시, 심슨 가족이라는 전형적인 4인 중산층 가족의 생활상을 다룬 심슨 가족은 우리 시대(1987년 방영을 시작해 2019년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 그리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각 세대(노년인 번스 사장, 중년인 호머·마지 심슨, 청년 세대를 대표하는 바트와 리사, 다음 세대인 매기까지)를 매주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에피소드로 조명해왔다. 여기에는 이기적이고 식탐이 강하고 욕심 많고 우둔하지만 불운한 가정환경에서 자랐음에도 삶을 사랑하는 순수한 얼간이 호머 심슨부터 심슨 가족 내에서 유일한 지성인인 듯 보이지만, 바로 그 이유 때문에 반지성주의가 팽배한 공동체에 어울려들지 못해 우울하고 외로운 리사 심슨, 탐욕스럽고 무자비한 자본가의 표본이라 할 수 있는 번스 사장까지 현대사회의 다양한 군상과 면면이 드러난다. 다시 말해, 심슨 가족은 오늘날 우리가 처한 삶의 현실에서 철학을 논할 훌륭한 판이 되어준다. 그것은 단지 심슨 가족의 창작자인 맷 그레이닝이 철학과 출신이라는 단편적인 사실 때문이 아니라, 대중문화의 메인스트림이 현대를 지배하는 내러티브의 구조, 우리 사회의 형태와 분위기, 그것을 직조하고 분석하는 방식을 간결하고도 첨예하게 제시하기 때문이다. 겁먹지 마시라, 웃기고 흥미로운 토론일 뿐! ―이 책의 내용과 구성 이 책은 모두 4개의 부, 18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다. 1부 ‘심슨 가족 사람들’에서는 등장인물을 중심으로 철학의 주제를 다룬다. ■1장 「호머와 아리스토텔레스」는 ‘뜨악!’과 ‘우후!’의 순간들로 점철된 호머 심슨의 삶을 통해 탁월하진 못하지만 존중할 가치가 있는 평범한 사람들을 이해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2장 「리사와 우리 시대의 반지성주의」는 지식인에 대한 존경심과 적개심이 필요에 따라 채택되는 반지성주의 사회에서 지식이 무용화되고, 전문가와 지식인 집단이 조롱거리로 전락하는 상황을 기막히게 묘사한다. ■3장 「왜 매기가 중요한가」에서는 말로 수렁에 빠지고/빠트리는 오늘날 지침 삼을 만한 말과 침묵의 적절한 자리를 모색한다. ■4장 「마지와 훌륭한 인간의 기준」에서는 부덕한 남편을 타이르고, 자식들에게 본보기가 될 만한 엄마가 되기를 포기하지 않으며, 종교를 가지되 그것에 휘둘리지 않고, 적당한 정의감을 발휘하며 살아가려는―심슨 가족에서 가장 보편적인 인물인 마지의 도덕적 동기가 돋보인다. ■5장 「바트는 이렇게 말했다」에선 못된 남자애 바트 심슨이 니체의 ‘악동’이 될 수 있는가를 질문한다. 하지 말라는 일만 골라서 하며 반항하고, 저항하기만을 일삼는 바트의 행동은 정당화될 수 있을까? 매사에 불평만 늘어놓다 허무주의에 매몰된 사람들을 대변할 수 있을까? 2부는 ‘심슨 가족의 테마들’을 주제로 패러디, 코미디, 페미니즘 등을 이야기한다. ■6장 「알면 보이는 것들」과 ■7장 「대중적 패러디」에선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심슨 가족의 장치들을 까발린다. 제작진은 영화, 드라마, 시트콤, 문학작품, 오페라, 예능 프로그램, 역사적 사건, 현실 속 해프닝 등 장르와 세계를 가리지 않고 작품 구석구석에 아는 사람만 알아볼 수 있는 패러디와 재해석을 숨겨놓았다. ■8장 「심슨 가족과 초아이러니, 그리고 삶의 의미」는 이 쇼가 ‘후려치기’로 대표되는 오늘날의 세태와 그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 자신에 대해 무엇을 보여주는지를 폭로한다. 권위가 위기에 처한 이 시대에는 우월함을 과시하고 ‘안다’를 내세우며 모든 것을 후려치고 냉소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가? 우리는 왜 구원 없는 세상에서 불운한 이들의 고난을 비웃는 예술을 추구할까? ■9장 「성정치학으로 본 심슨 가족」은 남성 주민이 압도적으로 많고, 에피소드의 절대다수가 남성 캐릭터 위주이며, 여성 캐릭터를 그리는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점에서 보수적 성정치를 지속하고 확장하는 심슨 가족을 날카롭게 비판한다. 3부 ‘심슨 가족과 삶의 윤리’는 본격적으로 철학의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10장 「칸트주의적 관점에서 본 심슨 가족의 도덕세계」는 호머, 바트, 마지, 리사 등 개성 강한 심슨 가족 구성원 각각이 살아가는 방식을 조명하면서, 자유롭고 독립적이며 의무를 다하는 개인은 행복해질 자격이 있음을 논증한다. ■11장 「스프링필드의 가족과 정치」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들이대고, 심지어 이런 가족조차 없는 것보다는 낫다”고 말하며 가족 제도를 옹호하는 심슨 가족의 기묘한 방식을 들춰내면서, 그것이 정치 제도의 옹호와 어떻게 연결시키는지를 살펴본다. ■12장 「스프링필드의 위선」은 여러 등장인물과 사건을 통해 ‘위선은 항상 나쁜가?’ ‘진실성은 위선의 반대인가?’ 등 위선과 관련된 흥미로운 질문들에 답해나간다. ■13장 「얼음과자 즐기기」에서는 번스 사장이 주인공이다. 대저택과 거대 기업, 정치력까지 모든 것을 다 가진 듯한 그가 왜 행복할 수 없는지가 이 장의 질문이다. 모든 것을 도구로서만 취급하는 그는, 어떤 것에서도 있는 그대로의 의미를 발견할 수 없는 인간이 되어버렸다. 무의미함은 불행한 삶의 주된 특징이다. 그는 달콤한 아이스크림 한입이 주는 행복을 아는 인간이 될 수 있을까? ■14장 「안녕하신가, 이웃사촌」은 함께 살아가는 이 세계에서 타율성과 자율성을 어떻게 조율해나갈지에 대해 유용한 지침을 제시한다. ■15장 「호머에게도 배울 점이 있다」는 마사 누스바움의 이론을 중심으로 ‘픽션’이 우리 삶에서 어떤 교훈적·발견적 가치를 발휘할 수 있는가를 논증한다. 마지막으로 4부에서는 개별 현대철학자들의 이론을 살펴본다. ■16장 「스프링필드의 마르크스주의자」는 심슨 가족과 그 제작진을 마르크스주의적 관점에서 날카롭게 비평한다. ■17장 「나머지는 저절로 써지지」는 롤랑 바르트와 기호학으로 심슨 가족의 세계를 살펴보며 이 쇼가 얼마나 영리하게 기표와 기의를 배치하고 활용해 풍부한 읽기와 효과적인 풍자를 달성하는지를 이야기한다. ■18장 「바트가 생각이라고 부르는 것」은 하이데거와 프레게의 이론을 중심으로 머릿속에서 붕붕 맴도는 것들에 현혹되지 않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존재자 바트에 주목함으로써, 철학하며 사는 삶의 가능성을 전망한다.제2차 세계대전 이후, 우리는 말이 오해와 갈등을 초래할 수 있지만 침묵은 훨씬 더 나쁜 것을 승인할 수 있음을 배웠다. 노벨상 수상자인 엘리 위젤은 사랑의 반대는 증오가 아닌 침묵이라고 말하곤 한다. 우리는 언제 동양의 침묵을 선호하고 언제 서양의 말에 의존할지를 판단하는 데 여전히 무능한 상태인 듯하다. _왜 매기가 중요한가: 침묵의 소리, 동양과 서양 주된 문제는, 우울증에 빠진 근본적인 이유를 소통할 만한 사람이 리사 주위에 아무도 없어 보인다는 점이다. 바트와 호머는 폭력적인 격투 비디오게임에 열중해 있다. 리사는 설명하려고 노력한다. “그냥 다 무슨 소용인지 모르겠어요. 내가 아예 세상에 없어도 뭐가 달라지겠어요? 세상에 이렇게 고통이 많은데 어떻게 밤에 잠이 오죠?” 호머는 리사를 무릎에 앉히고 말을 태워서 기분을 북돋아주려고 한다. 나중에, 리사가 숙녀가 되어가는 것 같다는 마지의 말에 호머는 속옷 문제일 거라고 넘겨짚는다. 호머는 적어도 마음만은 선의로 가득 차 있다. _칸트주의적 관점에서 본 《심슨 가족》의 도덕세계 그리 똑똑지 못한 프로이트적 이드id의 현신인 아버지, 소시오패스 아들, 유난스러운 딸, 다소 둔하지만 무해한 어머니로 구성된 《심슨 가족》은 서로를 매우 사랑하는 가족이라는 사실이다. 인간이 다른 인간에게 품는 비합리적인(혹은 합리를 초월한) 사랑의 원초적인 힘을 전달한다. 그리고 깜빡이는 공허한 세계에 살며 셀룰로이드 위에서 깜빡거리는 물감 조각들을 사랑하게 만듦으로써 우리를 그 일에 동참시킨다. 바로 그것이 코미디 엔터테인먼트다. _《심슨 가족》과 초아이러니, 그리고 삶의 의미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물리학
궁리 / 아트 후프만 (지은이), 래리 고닉 (그림), 전영택 (옮긴이) / 2021.04.30
13,000원 ⟶ 11,700원(10% off)

궁리소설,일반아트 후프만 (지은이), 래리 고닉 (그림), 전영택 (옮긴이)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 시리즈에서 신랄하면서도 편견에 치우치지 않는 수평적 역사관으로 세계사의 새로운 지평을 선사한 바 있는 래리 고닉. 이 책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과학 만화 시리즈’의 , , , , , , 의 저자이기도 한 그가 2007년 궁리에서 선보인『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물리학(Cartoon Guide to )』의 개정판이다. 래리 고닉은 UCLA에서 물리학 강의를 하고 있는 아트 후프만과 공동 작업으로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물리학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냈다. 흔히 과학 전문 서적이 풍기는 복잡함과 난해함을 이 책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일상과 동떨어진 자연과학의 개념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한 번쯤 경험해보거나 호기심을 품어봤을 법한 생활 속 이야기를 과학적으로 풀이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낯설고 생소했던 자연 현상들이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익숙하고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다가올 것이다. 그리하여 과학하면 왠지 모를 거리감과 전문적인 내용이라는 선입견도 한방에 날려준다.PART ONE. 역학 Chapter 1. 운동 Chapter 2. 사과와 달 Chapter 3. 포물체 Chapter 4. 인공위성의 운동과 무중력 Chapter 5. 여러 가지 궤도 Chapter 6. 뉴턴의 제3법칙 Chapter 7. 힘, 좀 더 알아보자 Chapter 8. 운동량과 충격량 Chapter 9. 에너지 Chapter 10. 충돌 Chapter 11. 회전 PART TWO. 전기와 자기 Chapter 12. 전하 Chapter 13. 전기장 Chapter 14. 축전기 Chapter 15. 전류 Chapter 16. 병렬연결과 직렬연결 Chapter 17. 자기장 Chapter 18. 영구자석 Chapter 19. 패러데이 전자기 유도 Chapter 20. 상대성 Chapter 21. 인덕터 Chapter 22. 교류와 직류 Chapter 23. 맥스웰 방정식과 빛 Chapter 24. 양자전기동역학 옮긴이의 말흥미 만점! 재치 만점! 내용 만점! 만화로 터득하는 물리학! 하버드대학 출신의 만화가와 함께 떠나는 신나는 물리학 여행! 음전하는 어느 임금의 이름일까? 옴의 법칙은 힌두교의 옴과 관련된 명상 수행일까? 뉴턴 역학은 주역과 비슷한 종류의 하나일까? 힘, 운동, 속도, 전기와 자기, 상대성이론은 물론 한 번쯤 들어본 듯한 과학자들의 이론은 일상생활에 어떤 작용을 할까?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 시리즈에서 신랄하면서도 편견에 치우치지 않는 수평적 역사관으로 세계사의 새로운 지평을 선사한 바 있는 래리 고닉. 이 책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과학 만화 시리즈’의 , , , , , , 의 저자이기도 한 그가 2007년 궁리에서 선보인『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물리학(Cartoon Guide to )』의 개정판이다. 래리 고닉은 UCLA에서 물리학 강의를 하고 있는 아트 후프만과 공동 작업으로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물리학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냈다. 흔히 과학 전문 서적이 풍기는 복잡함과 난해함을 이 책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일상과 동떨어진 자연과학의 개념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한 번쯤 경험해보거나 호기심을 품어봤을 법한 생활 속 이야기를 과학적으로 풀이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낯설고 생소했던 자연 현상들이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익숙하고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다가올 것이다. 그리하여 과학하면 왠지 모를 거리감과 전문적인 내용이라는 선입견도 한방에 날려준다. 생활 속 과학 지식을 쌓고 지적 호기심과 궁금증을 한꺼번에 풀어줄 물리학의 새로운 세상을 만나보자! 물리학은 여러 현상 속에서 가장 기초적인 물질의 운동 형태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 만큼 1부에서는 역학의 모든 것을 알아보고, 2부에서는 전기와 자기의 상호작용 등 전자기 현상 전반을 살펴본다. 이를 통해 고전물 리학과 현대물리학의 과학적 인식과 법칙의 보편성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물체 간에 작용하는 운동과 힘의 관계를 나타내는 역학은 뉴턴역학을 기초로 하는데 이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속도, 운동, 질량, 에너지와 같은 기초 개념을 실험으로 알기 쉽게 설명한다. 그다음 뉴턴의 만유인력과 운동 법칙을 토대로 역학의 성립 과정을 다양한 이론과 수학적인 방법을 사용해서 알아본다. 전기와 자기에서는 전하?전자?전류?자기장?자석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다. 전자기 현상에 대한 수학적 연구의 기초를 세운 쿨롱의 법칙을 시작으로, 전기회로 내 전기저항을 나타내는 옴의 법칙, 전자기유도를 발견한 패러데이의 법칙, 전자기파의 존재를 증명한 맥스웰 방정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론과 법칙을 통해 전기력과 자기력의 상호작용을 살펴본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물리학! 이 책은 그 제목처럼, 자연과학의 인식을 바꿔줄 물리학의 전문가가 펼쳐놓는 풍성한 이야기와 간결한 개념 정리 그리고 래리 고닉 특유의 재치와 위트가 묻어나는 시각적 유머로 똘똘 뭉쳐 있기에, 두툼한 과학 서적을 대신하기에 충분하다. 물리학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에게는 흥미 유발을, 관심은 있으나 다가가기 어려웠던 사람들에게는 훌륭한 입문서가 될 것이다.“많은 학생들이 물리학을 어려워한다. 대부분 물리학에 어려운 수학이 수반되기 때문에 그렇게 느낄 것이다. 또 하나 20세기 초 아인슈타인을 비롯한 수많은 천재들이 선보인 혁명적으로 발전된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의 새로운 개념이 고전물리학과는 그 차원이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책은 고전물리학의 역학과 전자기학을 중심으로 상대성이론과 양자 전자기학, 물리학의 미래까지 다루는 동시에 재미있는 예를 들어 물리학의 개념들을 아주 쉽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전자기 부분은 역사적인 이야기를 곁들여 이해를 도우며, 맥스웰 방정식 같은 어려운 수식들도 실례를 통해 그 숨은 의미를 알기 쉽게 풀이하였다. 저자는 수학을 전공했음에도 대학 시절에 물리를 공부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아마도 그 경험이 이 책을 쓰는 데 많은 영향을 끼쳤을 법하다. 이 글을 옮긴 역자 역시 물리를 어려워하는 중학생 아들을 두고 있다. 때문에 번역을 하는 동안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글을 옮기려 애썼다. 그것이 물리학을 되도록 재미있고 쉽게 설명하려는 저자의 의도에 충실한 번역이 되리라 생각하면서. 모쪼록 이 책이 물리학을 어렵다고만 생각하는 독자들에게 관심과 흥미를 느끼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 옮긴이의 글 중에서
선생님, 우리 강아지 이 음식 먹여도 될까요?
길벗 / 박은정, 유승선 (지은이) / 2021.04.30
16,000원 ⟶ 14,400원(10% off)

길벗취미,실용박은정, 유승선 (지은이)
반려견을 아끼는 보호자들이 한 번쯤 해볼 수 있는 질문일 것이다. 는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데 도움을 주고자 펫 영양사와 한의사가 합심하여 펼쳐낸 책이다. 반려견의 영양과 식재료에 대한 ‘펫 영양학’적 지식은 물론, 국내 최초로 ‘한의학’ 관점을 융합해 강아지의 건강 상태와 체질, 식재료의 효능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자연식의 기본이 되는 식재료의 영양 성분과 효능을 알려주고,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제공할 수 있는 특식 레시피도 제공한다. 이 책과 함께 조금씩 천천히 자연식을 시작하다 보면 반려견의 밥시간과 간식 시간을 조금 더 즐겁고 맛있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작가의 말 이 책을 보는 방법 우리 강아지, 하루에 얼마의 칼로리를 섭취해야 할까요? PART. 1 반려견의 영양과 건강 펫 영양사 선생님이 알려주는 반려견 건강과 영양의 모든 것 - 원재료를 활용한 먹이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 생식, 건조식, 가열식 중 뭐가 좋을까요? - 반려견의 생애 주기에 따라 먹이 조절이 필요한가요? - 반려견에게 가장 중요한 영양소는 무엇인가요? - 반려견의 건강 상태에 따라 보충해 줘야 할 영양과 식재료는 무엇인가요? - 반려견에게 줄 때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식재료를 알려주세요! - 반려견에게 설사나 변비 증상이 나타나면 너무 걱정이 돼요. 대변으로 개의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을까요? - 개의 장기는 사람과 다른가요? 각 장기의 역할도 궁금해요. 한의사 선생님이 알려주는 반려견 건강과 영양의 모든 것 - 반려동물의 건강과 영양을 한의학으로 풀어낼 수 있나요? - 한방 천연물과 건강한 식재료는 반려견의 건강에 어떤 도움을 주나요? - 한방 천연물을 반려견에게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 한의학 용어가 너무 낯설고 어려워요! - 한의학적으로 반려견의 건강과 체질을 알아보고 그에 맞는 식재료를 찾아보고 싶어요. - 혈자리를 이용해 침 치료나 마사지에 활용할 수 있나요? PART.2 반려견 영양 식재료 100 채소류 가지 감자 고구마 당근 마 무 밤 배추 브로콜리 비트 셀러리 시금치 아스파라거스 양배추 연근 오이 청경채 케일 콩나물 토마토 파프리카 파슬리 단호박 상추 생선류 갈치 고등어 도미 건멸치 빙어 송어 연어 알류 달걀 메추리알 고기류 소간 닭가슴살 돼지안심 소고기 양고기 말고기 칠면조고기 오리고기 토끼고기 유지류 우유 무염버터 치즈 올리브유 아마씨유 해조류 굴 미역 홍합 버섯류 느타리버섯 목이버섯 양송이버섯 팽이버섯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곡류 귀리 기장 메밀 백미 흑미 통밀 보리 조 현미 콩류 녹두 두부 렌틸콩 검은콩 완두콩 과일류 귤 딸기 멜론 바나나 배 사과 수박 블루베리 크랜베리 키위 천연물약재 인삼 작약 황기 구기자 오미자 당귀 하수오 갈근 계피 결명자 오가피 홍화 단삼 강황 진피 복령 길경(도라지) 산사 적소두(팥) 의이인(율무) PART. 3 반려견 특식 레시피 40 RECIPE 1 관절·근육 : 닭가슴살멸치볶음 RECIPE 2 관절·근육 : 닭가슴살고구마그라탕 RECIPE 3 체중 조절 : 아귀토마토스튜 RECIPE 4 체중 조절 : 양고기파프리카덮밥 RECIPE 5 면역력 : 오리고기고구마완자 RECIPE 6 면역력 : 말고기스테이크 RECIPE 7 구강 건강 : 모듬수육 RECIPE 8 구강 건강 : 블루베리토마토샐러드 RECIPE 9 피부 관리 : 브로콜리오리고기볶음 RECIPE 10 피부 관리 : 돼지고기사과죽 RECIPE 11 모질 관리 : 송어애호박찌개 RECIPE 12 모질 관리 : 단호박연어초밥 RECIPE 13 장 건강 : 오리카나페 RECIPE 14 장 건강 : 양배추치즈밥 RECIPE 15 장 건강 : 대구순살구이 RECIPE 16 안구 건강 : 소고기숙채 RECIPE 17 안구 건강 : 고구마소고기머핀 RECIPE 18 심장 건강 : 양고기팽이버섯구이 RECIPE 19 혈액 순환 : 콜리플라워무침 RECIPE 20 신장 건강 : 닭안심오이셰이크 RECIPE 21 신장 건강 : 대구탕 RECIPE 22 간 건강 : 아스파라거스포크말이 RECIPE 23 간 건강 : 연어채소덮밥 RECIPE 24 호흡기 관리 : 돼지고기배잡채 RECIPE 25 호흡기 관리 : 오리고기애호박찜 RECIPE 26 당뇨 관리 : 사슴고기꼬치 RECIPE 27 당뇨 관리 : 오리고기양배추쌈 RECIPE 28 췌장 관리 : 가자미두부조림 RECIPE 29 췌장 관리 : 명태순살미음 RECIPE 30 생리·출산 : 소고기시금치볼 RECIPE 31 생리·출산 : 닭가슴살채소볶음밥 RECIPE 32 생리·출산 : 달걀스크램블 RECIPE 33 중성화 : 비트주먹밥 RECIPE 34 위 건강 : 단호박가자미말이 RECIPE 35 위 건강 : 닭고기애호박육개장 RECIPE 36 수분 섭취 : 가지오이롤 RECIPE 37 암 예방 : 연어토마토소스볶음 RECIPE 38 디톡스 : 오리죽 RECIPE 39 계절 특식 : 수박대구화채 RECIPE 40 계절 특식 : 양고기보양식국내 최초 펫 영양학 & 한의학으로 풀어낸 자연식 대백과 내 강아지를 위한 최고의 식재료 가이드 ‘펫 영양학’과 ‘한의학’ 관점으로 알아보는 강아지의 건강과 영양 반려견의 건강 상태와 체질을 알아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 100가지 엄선 식재료의 기본 영양 정보와 전문가코멘트 재료 고르는 방법, 주의 사항, 음식 궁합 등의 식재료 정보 질병과 연령에 따른 40가지 특식 레시피 국내 최초! 반려견을 위한 펫 영양학과 한의학의 컬래버레이션 “우리 강아지 이거 먹여도 되나?”, “피부가 안 좋을 땐 뭘 먹이면 좋지?” 반려견을 아끼는 보호자들이 한 번쯤 해볼 수 있는 질문일 것이다. 는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데 도움을 주고자 펫 영양사와 한의사가 합심하여 펼쳐낸 책이다. 반려견의 영양과 식재료에 대한 ‘펫 영양학’적 지식은 물론, 국내 최초로 ‘한의학’ 관점을 융합해 강아지의 건강 상태와 체질, 식재료의 효능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사료만 먹여도 되는 걸까? 마음이 불안한 보호자를 위한 자연식 스타터 건조식인 사료는 안정적인 영양소를 고루 함유하고 있고 관리도 편하기 때문에 가장 보편적인 반려견 식이 형태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특정 재료에 알레르기가 있거나 질병이 발생하면 많은 반려견 보호자들은 더 꼼꼼하게 사료를 살펴보거나 대안이 되는 음식을 찾게 된다. 원재료를 직접 먹이거나 가열하는 형태의 자연식을 시작하고는 싶지만, 우려되는 것도 많고 정보도 부족해서 섣불리 도전하기 어려운 마음도 생긴다. 그런 보호자를 위해 는 자연식의 기본이 되는 식재료의 영양 성분과 효능을 알려주고,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제공할 수 있는 특식 레시피도 제공한다. 이 책과 함께 조금씩 천천히 자연식을 시작하다 보면 반려견의 밥시간과 간식 시간을 조금 더 즐겁고 맛있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만의 특징 ‘펫 영양학’과 ‘한의학’으로 알아보는 반려견의 건강과 영양, 체질 책의 저자인 펫 영양사와 한의사에게 강아지의 건강과 영양, 한의학 지식에 대한 궁금증을 질문하고 대답을 들어본다. 반려견에게 필수적인 영양소, 개의 몸속 장기의 구성과 역할, 주의해서 먹어야 할 음식 등을 알려준다. 특히 한의학적 견해로 바라보는 동물의 건강과 체질은 조금은 색다른 관점으로 반려견의 건강을 체크해 볼 수 있게 한다. 반려견의 평소 행동이나 건강 상태를 관찰하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체질 체크리스트를 확인해볼 수 있다. 또, 혈자리를 이용해 쉽게 해줄 수 있는 반려견 마사지 정보도 제공한다. 식재료 100가지의 영양 정보와 전문가 코멘트 가장 쉽게 접할 수 있으면서 강아지에게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90가지 식재료와 10가지 한방 천연물을 소개하고 각 재료의 다양한 정보를 알려준다. 기본 영양 성분부터 성질, 맛, 제철, 효능을 비롯해 재료를 고를 때 주의할 점, 좋은 재료를 고르는 방법, 함께 먹으면 좋거나 상극인 음식을 소개한다. 그리고 해당 식재료에 대한 한의학적 견해와 펫 영양학적 견해를 더해 효능에 대한 지식을 한층 깊게 전달한다. 반려견의 건강을 길러주는 40가지 특식 레시피 식재료를 알아보았다면 그것을 활용해 만들어 줄 수 있는 음식도 알아볼 차례! 관절, 심장, 피부 등 반려견이 약해지기 쉬운 신체 부위나 질병에 따라 보충하면 좋은 영양이 풍부한 특식을 만들어 줄 수 있는 40가지 특식 레시피가 수록되어 있다. 반려견 레시피는 간을 하지 않기 때문에 재료를 정성껏 손질하고 간단한 조리를 하는 것만으로 충분히 건강한 특식을 만들 수 있다. 요리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만들어 반려견의 건강을 챙겨줄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가 가득하다.
다니엘 리더스 스쿨의 기적
김영사 / 김동환 글 / 201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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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소설,일반김동환 글
<다니엘학습법> 저자 김동환이 2009년 설립한 다니엘리더스스쿨에는 공부를 포기한 친구, 공부는 잘하지만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는 친구, 하나님을 이용해 공부 잘해서 잘 먹고 잘살려는 친구, 술과 담배, 야동과 게임에 중독된 친구, 학교에서 퇴학당한 친구, 교도소에 다녀온 친구 등 다양한 학생들이 이곳을 거쳐 갔다. 이 책은 지난 7년 동안 김동환 선생님과 다니엘리더스스쿨 아이들의 눈물과 감격과 기쁨을 담은 기적의 이야기들이다. 수많은 학생들이 다니엘리더스스쿨에서 기적을 경험하고 삶이 얼마나 아름답게 변화했는지를 생생히 기록한다. 꼭 다니엘리더스쿨에 입학하지 않더라도 다니엘리더스쿨에서 실천하는 구체적인 학습방법과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을 통해 어떤 학생이든 새롭게 변화할 수 있는 힘과 동기를 얻을 수 있다. 각자의 상황 속에서 얼마든지 낭비한 시간과 막연하게 생각하던 미래를 보강하고 새롭게 바꿀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_기적의 시작 다니엘리더스스쿨의 소명 1. 첫 번째 기적. 하나님을 만나는 것 “노력한다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나요?”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해야 할 일 “주여”를 부르짖는 이유 하루 세 번 예배의 효과 금요일 오후 1시, 뜨거운 눈물 토요일, 신앙에도 학습에도 강력한 말씀암송 일요일은 온전히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 2. 두 번째 기적. 하나님을 위해 공부하는 것 학습을 포기하는 학생이 있을 수 없다 DLS 학습프로그램의 기적을 만드는 아홉 가지 원칙 도서관과 예배당,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소중한 선물 3. 세 번째 기적. 하나님의 성품으로 닮아가는 것 공동체 생활 | 철이 철을 날카롭게 만든다 엘더시스템 | 믿음의 형과 언니를 신입생의 엘더로 임명한다 엘더학습 제도 | 먼저 배운 학생이 뒤처진 학생을 도와준다 팀 모임 | 팀장과 팀원들이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운다 스승과 제자의 관계 | 다니엘과 같은 믿음의 인재를 키운다 자발적 경건기도 모임 | 영적인 믿음의 교제가 이루어진다 4. 네 번째 기적. 하나님을 위해 체력을 키우는 것 주 6시간 의무적으로 운동하기 규칙적인 운동과 생활이 가져온 놀라운 변화들 5. 기적을 경험한 여덟 명의 아이들 김민준 | 게임 중독을 끊고 고2 때 고려대에 합격하다 이정훈 | “군대 갈래, DLS 갈래” 김민기 | “웹툰도 그 여자애도 끊게 해주세요” 송수남 | 우울한 글쓰기 중독자 작가를 꿈꾸다 강은주 | 14세 왕따 소녀 행복을 배우다 김민성 | 스마트폰에 빠져 살다 ‘디자이너’의 꿈을 되찾다 정민수 | 80만부 베스트셀러 《다니엘학습법》의 저자 김동환이 자신이 공부했던 방법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일궈낸 감동과 기적의 이야기 “왜 공부해야 하지? 내가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삶이 왜 이리 답답할까?” 하나님이 주신 꿈을 포기한 아이들이 눈물, 콧물, 땀방울 빼며 새로운 비상을 꿈꾸는 곳. 여전히 공부는 어렵고 힘들지만 함께 배우고 기도하고 운동하는 시간이 즐겁다는 다니엘리더스스쿨 학생들에게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성적은 바닥, 대책 없는 문제아들이 저마다의 자리에서 최고의 열매를 맺기까지, 행복한 일등을 만드는 기적의 학교, 다니엘리더스스쿨 생생 보고서. 하나님과 한 팀으로 공부하는 아이들의 이야기 행복한 일등을 만드는 기적의 학교, 다니엘리더스스쿨 생생 보고서 80만 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 《다니엘학습법》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김동환은 4년간 평균 점수 99.26점이라는 높은 성적으로 2000년 서울대학교를 수석 졸업했다. 이후 여러 기업으로부터 좋은 조건의 입사 제의를 받았지만, 10대 시절 “다니엘처럼 되겠다”며 굳게 정했던 뜻에 따라 신학대학원에 진학했으며,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4년 목사 안수를 받고 20여 년간 꿈꾸고 준비한 목사의 꿈을 이루었다. 이후 공부로 지친 청소년들을 위한 저술과 강의를 하고, 10여 년 동안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공부방을 열기도 하며 무수한 학생들과 고락을 함께했다. 누구보다도 학생들의 마음 상태와 생활상을 잘 이해하는 저자는 대학에 다니면서부터 신앙과 실력을 겸비한 선생님들이 모여 제대로 하나님의 인재들을 양성하는 학교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왔다. 다니엘과 느헤미야와 요셉과 사무엘처럼 신앙의 순도가 높으면서 전문적인 실력과 따뜻한 인격을 가진 리더들이 대한민국 정치, 경제, 언론, 행정, 종교, 예술, 외교 등의 분야에서 나타나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의 사업가, 정치가, 언론인, 공무원, 외교관, 예술가, 의료인들이 각 분야에서 수많은 영혼에게 천국복음을 전하고 그들의 삶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고 수많은 연약한 사람을 일으켜 세워주는 마음 따뜻한 크리스천 리더들이 되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_p.20 〈다니엘리더스스쿨의 소명〉 저자는 남다른 뜻을 품고 2009년 4월 1일 기독교 대안학교 다니엘리더스스쿨을 설립했다.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듯 전국에서 다양한 사연을 가진 학생들이 다니엘리더스스쿨로 모여들었다. 공부를 포기한 친구, 공부는 잘하지만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는 친구, 하나님을 이용해 공부 잘해서 잘 먹고 잘살려는 친구, 술과 담배, 야동과 게임에 중독된 친구, 학교에서 퇴학당한 친구, 교도소에 다녀온 친구 등 수많은 학생들이 이곳을 거쳐 갔다. 이 책은 지난 7년 동안 김동환 선생님과 다니엘리더스스쿨 아이들의 눈물과 감격과 기쁨을 담은 기적의 이야기들이다. 진실한 신앙과 따뜻한 마음과 탁월한 실력을 겸비한 21세기 다니엘과 같은 인재가 되는 법 저자는 자신이 학창 시절 겪어야 했던 우리 입시 상황을 온몸으로 느끼고 이겨냈음은 물론, 그 과정에서 느낀 어려움과 교훈을 토대로 다니엘리더스스쿨을 설립했다. 현재 다니엘리더스스쿨 교목과 국어, 영어 교사로 사역하며 자신이 직접 공부하고 그 성과를 검증한 다니엘학습법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신본주의’ 학습법으로 요약되는 다니엘학습법은 하나님을 위해 공부한다는 목표를 분명히 세운 뒤, 공부하기 전 기도하고 말씀을 보고 주일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다. 그는 이러한 학습법으로 유명학원이나 비싼 과외수업을 받지 않고도 서울대 종교학과에 입학해 서울대를 수석 졸업했다. 신본주의에 기초한 다니엘리더스스쿨의 학습 시스템은 자타가 공인하는 학습자 중심의 질적 교육을 추구한다. 현재 한국의 중등교육은 소위 상위권을 위한 수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하위권 학생들은 진도를 따라가지 못하기에 학습 의욕을 고취시켜야 하는 수업시간이 오히려 의욕을 꺾게 만드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학생들의 수준과 성향을 고려하여 학습계획과 진도를 짜 쌍방향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다니엘리더스스쿨 학습 시스템은, 가르치는 교수자 중심으로 계획을 짜서 계획된 진도 위주로 운영되는 기존의 단선적 수업방식과 확연히 대비된다. 상위권 중심 수업을 따라가지 못해 공부를 포기하는 학생들이 발생하는 것을 막고, 철저한 수준별 학습을 통해 공부에 소홀했던 친구들도 다시 공부를 시작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이러한 학습 시스템은 세간의 교육학자들도 연구대상으로 삼을 정도로 커다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다니엘리더스스쿨 학습 시스템의 기적을 만드는 9가지 원칙 1. 수준별 학습: 수업을 따라가지 못해 포기하는 학생이 없다 2. 질문 위주의 수업: 질문과 학습 의욕은 정비례한다 3. 3학기 제도: 남들보다 1.5배 앞서 나간다 4. 월반과 유급제도: 안주는 금물, 노력한 만큼 보상받는다 5. 학습컨설팅: 개인별 맞춤 학습 계획을 세운다 6. 탁월한 교사진: 신앙과 실력을 겸비한 선생님들 7. 교권의 보장: 교권이 바로 서야 학생권도 보장된다 8. 공부도 예배: 모든 학습은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마친다 9. 철저한 6일 학습: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안식의 중요성 성적은 바닥, 대책 없는 문제아들이 저마다의 자리에서 최고의 열매를 맺기까지, 하나님과 한 팀으로 공부한 아이들이 증명하는 놀라운 변화 · 반항기로 똘똘 뭉친 게임중독 고2 민준이, 명문대 상위 0.2% 성적으로 합격하다 · 하루 평균 400편 독파 ‘웹툰 폐인’ 고1 민기의 초고속 성적 상승기 · 꿈이 없는 재수생 정훈이, 수능 성적을 50점 올리고 원하는 대학에 가기까지 · 따돌리고 따돌림당하는 악순환, 14세 왕따 소녀 은주의 행복한 성장 이야기 · 왕고집불통 ‘그랜마마보이’ 이느헤미야, 생전 처음 공부를 시작하고 믿음을 얻다 다니엘리더스스쿨 학생들이 반드시 해야 할 네 가지 일은 신앙훈련, 학습훈련, 인격훈련 그리고 체력훈련이다. 이들은 다니엘리더스스쿨에 들어와 이 네 가지 측면에서 기적을 경험한다. 첫째로, 학생들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기적을 경험한다. 입학 전 하나님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형식적으로 교회를 나가던 친구들이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된다. 다니엘리더스쿨 체험을 담은 학생들의 수기가 이를 증명한다. 매일 새벽 설교를 들으며, 뜨거운 찬양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은 제 마음을 계속 두드리셨습니다. 날마다 강요하시는 것이 아니라 끝없이 사랑으로 설득하셨습니다. 이제 나를 따르라고, 그만 낑낑대고 짐을 주님께 내려놓으라고. 선한 것이 하나도 없는 제 안에는 처음으로 주님의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이 넘쳐났습니다. 힘들 때마다 안아주시는 하나님의 품이 무척이나 사랑스럽고 감사했습니다. _p.171 〈김민준| 게임 중독을 끊고 고2 때 고려대에 합격하다〉 두 번째로, 학생들은 하나님을 위해 공부하는 기적을 경험한다. 다니엘리더스스쿨에 온 학생들은 공부에 흥미를 잃고 포기하는 과정에 있거나 아예 포기한 하위권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그런 학생들이 다니엘리더스스쿨에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후 공부하기 싫은 마음을 내려놓고 새벽을 깨우며 치열하게 공부하고 있다. 공부를 포기했던 청소년들이 이렇게 열심히 공부한다는 것은 교육학자의 눈으로 보아도 기적이라 할 만하다. 서울대 교육학과 박사과정에서 저를 지도하셨던 저명한 ○○○ 교수님은 저희 학교 아이들 이야기를 들으면서 정말 신기하다고 자주 감탄하셨습니다. 저는 목사로서 아주 당연하게 생각하고 드린 말씀을 그분은 매우 심각하고 놀랍게 받아들이셨습니다. “김 목사님, 정말 그런 일이 가능한가요? 하나님이 정말 계신가요?” 그분은 제게 자주 질문하셨습니다. _p.22 〈다니엘리더스스쿨의 소명〉 세 번째로, 학생들은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기적을 경험한다.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모난 성격들이 다니엘리더스스쿨에 들어와 선후배들과 친구들과 함께 기도하고 격려하고 부대끼면서 변화하기 시작한다. 여기에는 먼저 배운 학생이 뒤처진 학생들을 도와주는 엘더학습 제도, 팀장 한 명과 여러 팀원들이 모임을 꾸려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팀 제도 등 다니엘리더스스쿨만의 특별한 시스템이 한몫을 한다. DLS에서 감사한 것 중 하나는 세상에는 없는 따뜻한 정이 있다는 것입니다. 공부하기 바쁜 수험생이 다른 힘들어하는 학생을 위로해주는 장면이 상상이 가지 않겠지만 DLS에서는 흔합니다. 저도 힘들었을 때 물론 하나님의 위로가 있었지만 하나님이 선배의 입술을 통해서 저를 위로해주실 때도 있었습니다. 얼마나 고맙던지요. 앞서 배운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대가를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있는 그대로 주님께 사랑받은 자들이 그 사랑을 나누어주는 그런 도움입니다. _p.178 〈김민준| 게임 중독을 끊고 고2 때 고려대에 합격하다〉 네 번째로, 학생들은 자신의 몸을 하나님의 것으로 인정하고 건강하게 관리하는 기적을 경험한다. 다니엘리더스스쿨 입학 전에는 한 번도 자신의 몸을 하나님의 것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었던 학생들이 술과 담배를 끊고 그들의 몸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건강하게 관리하고자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꾸준히 운동하기 시작한다. 요즘 많은 학생들이 아토피로 고생합니다. 다니엘리더스스쿨에도 아토피로 고생하는 학생들이 많이 입학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본 학생들 가운데 가장 심한 친구는 정웅이였습니다. 정웅이는 여름에도 긴 팔을 입고 다닙니다. 온몸에서 진물이 나와 도저히 반팔을 입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 정웅이가 다니엘리더스스쿨에서 하나님을 뜨겁게 만나고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운동하면서 몸이 건강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에는 여름에 반팔을 입을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정웅이가 치료받던 병원에서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일이라고 놀라워했습니다. _p.150 〈규칙적인 운동과 생활이 가져온 놀라운 변화들〉 이 책은 수많은 학생들이 다니엘리더스스쿨에서 이러한 기적을 경험하고 삶이 얼마나 아름답게 변화했는지를 생생히 기록한다. 꼭 다니엘리더스쿨에 입학하지 않더라도 다니엘리더스쿨에서 실천하는 구체적인 학습방법과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을 통해 어떤 학생이든 새롭게 변화할 수 있는 힘과 동기를 얻을 수 있다. 각자의 상황 속에서 얼마든지 낭비한 시간과 막연하게 생각하던 미래를 보강하고 새롭게 바꿀 수 있다. 이 책이 수많은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읽는 기도 2 (소책자)
더하트 / 무명의기도자 (지은이) / 2024.10.16
3,500원 ⟶ 3,150원(10% off)

더하트소설,일반무명의기도자 (지은이)
자녀 인성과 공부를 위한 기도, 성령의 불을 받는 기도의 내용을 담았다. 하나님의 뜻대로 입시를 준비하고 말씀으로 기도하며 수험생 자신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도록 만들어 주는 영의 기도문. 수험생이 실제 합격의 기쁨을 누리도록 내면의 힘을 실어주고 문제를 집중하여 풀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도문 성령의 불이 가장 빠르고 강하게 임하는 상시기도 불의 기도 하늘의 불이 떨어지는 기도 기름부음의 기도 말씀이 삶이 되는 기도 전신갑주 기도 영의 기도로 해결 받는 공부기도 영의 기도로 해결하는 자녀 인성기도두 번째 읽는 기도 소책자 『읽는 기도2』 자녀 인성과 공부를 위한 기도, 성령의 불을 받는 기도의 내용을 담았다. 하나님의 뜻대로 입시를 준비하고 말씀으로 기도하며 수험생 자신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도록 만들어 주는 영의 기도문 이 기도문은 수험생이 실제 합격의 기쁨을 누리도록 내면의 힘을 실어주고 문제를 집중하여 풀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공부를 하기 전에 영의 기도로 시작하면 하늘의 지혜를 받아 공부가 쉬워지고 공부에 집중력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공부를 예배로 올려 드리고자 하는 수험생들에게는 최고의 기도문이 될 것입니다. 또한 시험에 대한 염려와 근심을 영의 기도로 물리치고 그리스도의 평강 가운데 각 과목을 학습하도록 이끌어 주는 영의 기도문입니다.
『늙은이』의 하루 철학
한국학술정보 / 신요셉 (지은이) / 2022.03.11
26,000

한국학술정보소설,일반신요셉 (지은이)
‘잘 삶’의 생명론적 가치가 오늘 하루를 사는 인간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길을 제시한다. 인간은 늘 전쟁을 치르듯 하루의 삶을 맞이하고 보낸다. ‘대장부’는 하루 속에서 펼쳐지는 전쟁을 승리로 이끌기 위하여 자신의 본래의 힘은 쓰지 않고 도로부터 나오는 저절로 이루어 주는 무위자연의 지혜를 대신 사용한다. 하루의 삶을 승리로 이끄는 용병의 힘을 사용하는 데 구태어 주인의 입장에서 사용하지 않고 손님의 위치에서 그 힘을 사용하는 도의 지혜를 발휘한다. 하루 철학은 도의 자연스러운 지혜를 통해서 다툼이 없는 선한 영향력으로 모든 것과 고르게 어울리게 함으로써 공익인간의 길로 우리를 안내하고 있다.머리말 제1장 서론 1. 다석 류영모의 철학적 사유 2. 『늙은이』에 반영된 다석의 철학 제2장 『늙은이』의 사유 방식과 논리 체계 1. 『늙은이』에 투영된 사유 방식 1) 씨알의 ‘저절로 된 길’ 좇는 일道從事 / 33 2) 씨알의 ‘늘앎知常’의 과정 / 64 2. 『늙은이』에 나타난 논리 체계 1) ‘길 내고 속알 쌓는道生⋅德畜’ 구조 2) ‘길 따라 저절로 됨道法自然’의 정초 제3장 본래적 인간으로의 전환과 ‘하늘과 짝짓기’ 1. 본래적 인간의 특성과 그 전환 방식 1) 일상적 인간의 특성 2) 본래적 인간으로의 전환 방식 2. 유무상보有無相補의 논리와 ‘하늘과 짝짓기配天’ 1) 유무상보의 지유론至柔論 2) 가온인간의 ‘하늘과 짝짓기配天’ 제4장 늘 밝은 삶을 위한 속알의 ‘가온지킴守中’의 수양 체계 1. ‘늘 밝은 삶善攝生’의 근거로서의 ‘속알德’ 1) 속알의 자기慈己 세 보배三寶 2) 속알의 균화均化 작용과 ‘늘 밝은 삶善攝生’의 방식 2. ‘잘된 자善爲者’의 지평 확장 1) ‘잘된 자’의 ‘가온지킴守中’ 2) ‘잘됨善爲’의 전일성 확보 제5장 무의 생활화와 ‘세상 본보기’의 구현 1. 자연성 회복에 근거한 무의 생활화 1) 무의 쓰임과 무의 생활화 2) 무의 계열화에 근거한 ‘저절로 된 길無爲自然’ 회복 2. ‘늘 한길玄同’과 ‘세상 본보기天下式’의 구현 1) ‘늘 한길玄同’과 함께하는 잘 삶의 구현 2) ‘어머니 나라 씨알백성小國寡民’과 ‘세상 본보기’의 구현 제6장 결론 참고 문헌 Abstract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내셨나요? 『늙은이』의 하루 철학은 ‘잘 삶’善攝生의 생명론적 가치가 오~늘 하루를 사는 인간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길을 제시합니다. 인간은 늘 전쟁을 치르듯 하루의 삶을 맞이하고 보냅니다. ‘대장부’大丈夫는 하루 속에서 펼쳐지는 전쟁을 승리로 이끌기 위하여 자신의 본래의 힘은 쓰지 않고 도로부터 나오는 저절로 이루어 주는 무위자연의 지혜를 대신 사용합니다. 하루의 삶을 승리로 이끄는 용병의 힘을 사용하는 데 구태어 주인의 입장에서 사용하지 않고 손님의 위치에서 그 힘을 사용하는 도의 지혜를 발휘합니다用兵有言, 吾不敢爲主而爲客, 不敢進寸而退尺. 하루 철학은 도의 자연스러운 지혜를 통해서 다툼이 없는 선한 영향력自然善行으로 모든 것과 고르게 어울리게 함으로써 공익인간共益人間의 길로 우리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를 어떻게 살 것인가? 에 대하여 묻습니다. 누가 누구에게!!!
어서와, 공공신학은 처음이지?
세움북스 / 황경철 (지은이) / 2023.01.05
16,000

세움북스소설,일반황경철 (지은이)
‘공공신학’은 교회의 울타리를 넘어 우리 삶과 밀접한 주제들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 책은 ‘공공신학’이라는 낯선 주제에 대한 훌륭한 입문서다.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현실 문제와 동떨어져 있지 않다. 이 책은 신학적 사고에 좋은 안내자가 될 것이다.추천사ㆍ5 (박성민 박영선 박은조 송인규 이동원 이상웅 이승구 이재훈 주승중 홍민기) 프롤로그17 1. 복음, 하나님 나라, 공공신학 청년들의 질문, 사역자의 고민ㆍ22 복음과 공공신학ㆍ24 하나님 나라와 공공신학ㆍ35 토의 질문/일상 속 공공신학 _ 직장 속 그리스도인ㆍ45 2. 공공신학이란 무엇인가 공공신학, 성경 어디에 나오나?ㆍ49 공공신학의 정의ㆍ63 공공신학의 특징ㆍ65 공공신학의 주체: 교회ㆍ68 공공신학의 자세ㆍ72 토의 질문/일상 속 공공신학 _ 장애인 이동권 보장ㆍ75 3. 인물로 본 공공신학 영국, 윌리엄 윌버포스 “노예제도 폐지”ㆍ82 미국, 마틴 루터 킹 “나에겐 꿈이 있습니다”ㆍ97 네덜란드, 아브라함 카이퍼 “삶의 체계로서의 기독교”ㆍ114 토의 질문/일상 속 공공신학 _ 그리스도인의 정치참여ㆍ130 4. 신학으로 본 공공신학 그리스도와 문화에 대한 큰 그림ㆍ135 나그네로 살아가기ㆍ142 변혁가로 살아가기ㆍ158 신실한 함께함으로 살아가기ㆍ177 아우구스티누스에게 길을 묻다ㆍ190 토의 질문/일상 속 공공신학 _ 기후위기와 탄소 중립ㆍ211 5. 공공신학으로 가는 징검다리 ‘회심’을 넘어 풍성한 ‘구원의 서정’으로ㆍ218 그릇된 종말론에 대한 교정 - 종말의 기간ㆍ226 그릇된 종말론에 대한 교정 - 문화물의 보존ㆍ233 교회의 공동체성 회복ㆍ241 교회 교육의 실제적 변화ㆍ248 토의 질문/일상 속 공공신학 _ 다문화 가정과 유학생, 매일 부딪히는 해외선교ㆍ255 부록: 인도자를 위한 토의 가이드ㆍ258 참고문헌ㆍ274“매일 벌어지는 사회문제는 내 신앙과 어떤 관련이 있을까?” ⚫ 아직 ’공공신학’이 낯선 입문자를 위한 최고의 안내서! ⚫ ’공공신학’의 개념과 역사성 그리고 적용까지 쉽고 친절하게 설명! ⚫ 교수, 근로자, NGO 단체, 목회자, 학생들에게 묻고, 고민하고, 정리한 결과물! ⚫ 각 장마다 토의 질문을 넣어 독서 나눔과 소그룹 토의에 활용 가능한 기획! 세월호 사건, 촛불 시위와 대통령 탄핵, 대한항공 땅콩 회항사건, 미투(me too) 운동, 동성애와 페미니즘, 차별금지법 등 정치, 사회, 문화적 난제들에 대해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생각을 가져야 할까요? ‘공공신학’은 교회의 울타리를 넘어 우리 삶과 밀접한 이런 주제들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이 책은 ‘공공신학’이라는 낯선 주제에 대한 훌륭한 입문서입니다. '공공신학'하면 근본주의적이거나 보수적인 이들 가운데는 "자유주의신학 아니냐?"고 의혹의 눈길을 보내기 마련이지만, 공공신학은 자신의 삶을 하나님 나라의 원칙대로 살아 내려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그 내용은 당연히 성경에 토대를 두고 있습니다. 역사를 통해서 보더라도 아우구스티누스, 칼빈, 카이퍼와 바빙크, 윌버포스와 같은 이들도 공공신학을 주창하고 실천했다는 좋은 실례들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현실 문제와 동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신앙과 일상을 이어주는 신학적 사고가 꼭 필요한 시대인데요, 이 책은 그런 신학적 사고에 좋은 안내자가 될 것입니다. 이원론적 사고로 신앙과 삶의 괴리감 속에서 고민하는 이 시대를 사는 모든 성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저자 서문20년 넘게 캠퍼스 사역자로 살아오며 대학생들과 졸업생들에게 다양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캠퍼스에서 열심히 복음을 전하고 성경을 가르치는 동안 세상에서는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가슴 아픈 세월호 사건, 촛불 시위와 대통령 탄핵, 검찰 개혁을 놓고 한쪽은 광화문으로 한쪽은 서초동으로 모였습니다. 청년 중에는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할지 물어 왔습니다. 저는 기도하자, 전도하자고만 했습니다. 솔직히 저도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그래서 이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대한항공 땅콩 회항사건으로 직장 내 갑질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그 무렵 “나도 성적 피해를 입었다”는 미투(me too) 운동이 빠르게 확산되었습니다. 정치계, 문학계, 영화와 연극계, 체육계, 그리고 종교계까지 걷잡을 수 없었지요. 동성애와 페미니즘이 이슈화되면서 차별금지법에 대한 얘기도 뜨거웠습니다. 기독교인 안에서도 차별금지법 철폐를 주장하는 측과 차별은 어떤 것도 없애야 한다는 측이 팽팽히 맞서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정치, 사회, 문화적 소용돌이 속에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청년들과 부지런히 성경을 공부하고, 밤늦도록 기도회를 하고, 며칠씩 수련회를 갑니다. 저뿐 아니라 이 땅의 많은 청년 사역자들이 그렇게 열심히 말씀을 전하고 가르칩니다. 그런데 세상에 비쳐진 저의 모습은, 교회와 기독교의 모습은 어떤지 돌아봅니다. 마치 거센 소용돌이 한가운데 선 ‘태풍의 눈’만 같았습니다. 그리고 미안했습니다. 한 명의 스승으로, 전도자로, 목회자로서 청년들이 씨름하는 고민에 대해 외면하는 듯한 저의 모습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청년들이, 성도들이 자신이 부딪히는 일상의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지 저는 알려 주지 못했습니다. 저는 스스로 변명거리를 찾았습니다. ‘나도 청년 때 회심해서 복음 전도자로만 지금껏 달려왔잖아’. 저의 열심을 내세우기도 했습니다. ‘나도 최선을 다했어. 수년간 출퇴근 시간도 없이 캠퍼스를 지켰다고,’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핑계를 돌리기도 했습니다. ‘목사님이나 간사님, 어느 누구도 이런 건 내게 가르쳐 주지 않으셨다고!’이러한 고민을 안고 틈틈이 책을 읽고 공부하며 깨닫게 되었습니다. 역사 속 믿음의 선배들은 시대의 질문 앞에 성경적 대답을 찾고자 연구하고 토론했습니다. 혼란스러운 질문에 명료한 답은 아니더라도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지 가르쳤습니다. 고트(Goth)족의 침략으로 로마 제국이 붕괴되고 국민들이 혼란스러워하자 아우구스티누스(Augustinus)는 《하나님의 도성》으로 대답을 시도하였습니다. 종교개혁자 루터는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롬 1:17)는 이신칭의(以信稱義)” 교리만 선언하지 않았습니다. 펜을 들어 《독일 기독교 귀족에게 고함》을 씀으로써 교황체제의 문제점을 지적하였고, 혁명에서 무력 사용을 금지하도록 당부하였습니다. 영국의 정치가 윌리엄 윌버포스(William Wilberforce)는 회심 후에 노예제도 폐지에 힘썼습니다. 마침내 1833년 7월 26일, 노예제 폐지 소식을 병상에서 듣고 사흘 뒤 기쁨 가운데 눈을 감았습니다. 마틴 루터 킹(Martin Luther King) 목사의 유명한 연설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나의 네 자녀들이 피부색이 아니라 인격에 따라 평가받는 그런 나라에 살게 되는 날이 오리라는 꿈입니다.” 비록 그는 암살당했지만, 흑인들은 투표권을 얻었습니다. 네덜란드의 신학자이자 수상인 아브라함 카이퍼(Abraham Kuyper)는 기독교는 우리의 영혼만 구원하는 사적(私的)인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대신에 피조세계 전체를 변혁시키는 《삶의 체계로서의 기독교》를 강조하였습니다. “질문은 위대한 스승이다”라는 격언처럼 저는 캠퍼스 현장과 목회 현장에서 이러한 질문들 들고서 여러분들을 찾아갔습니다. 가깝게는 신학교 교수님을 비롯하여 졸업한 제자들, 교사, 변호사, 비정규직 근로자, NGO 단체, 장애인 복지재단, CEO, 목회자, 그리고 중고등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이 책은 어쩌면 그들에게 묻고, 받아적고, 고민하고, 정리한 결과물입니다. 이 고민이 원동력이 되어 이 주제로 박사 논문도 쓰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목회자나 신학생만을 대상으로 쓴 것이 아닙니다. 가능한 우리 시대의 청년과 성도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내용이라도 청중에게 들려지지 않으면 유익을 줄 수 없음을 개인적으로 10년의 영아부 사역을 통해 깊이 깨달았습니다. 각 장마다 토의 질문을 넣어 독서 나눔과 소그룹 토의에 활용하도록 기획하였습니다. 성경은 복음이 우리의 영혼만 구원했다고 하지 않습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부부관계, 자녀와의 관계, 이웃과 직장 내 관계가 새로워집니다. 복음의 총체성입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세상을 바라보는 가치관이 달라집니다. 내 속에 내주하시는 그분의 심정과 시선으로 인생을 바라보는 까닭입니다. 이전에 애지중지했던 것이 시시해지는가 하면, 이전에 무시했던 이들을 존귀히 여기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 삶의 주인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살전 1:9).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행 9:18). 복음의 광활함이요, 부요함입니다.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복음의 무게요, 범위요, 능력입니다(엡 3:18,19). 저의 간절한 소망은 이 책을 통해 많은 분이 이 복음의 부요함을 맛보고, 일상에서 드러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의 몸 된 교회가 주님의 기대를 따라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는 세상의 소망이자, 영광의 현장이 되길 소망합니다(엡 1:23).
첫 번째 양말목 공예
책밥 / 한창숙 (지은이) / 2023.11.30
23,000원 ⟶ 20,700원(10% off)

책밥취미,실용한창숙 (지은이)
양말목 공예를 처음 접하는 사람을 위한 수공예 책으로, 기본 모양과 패턴을 만들 수 있는 베이직 두 파트와 활용 네 파트로 구성했다. 먼저 ‘Basic 1’에서는 링을 엮는 기본적인 방법 10가지를 다루고 ‘Basic 2’에서는 링을 직조해서 패턴을 만드는 방법을 다룬다. 계속해서 활용 파트에서는 주방용품, 인테리어 소품, 캠핑용품, 반려동물용품을 만들어 본다. 집콕 생활에 지친 사람, 새로운 수공예를 찾는 사람은 양말목 공예에 집중해 보자! 링을 엮고 직조하면서 일상 소품을 만들다 보면 당신의 시간이 훨씬 따뜻해질 것이다. Basic 1 과정은 QR코드에 동영상을 담아두었으니 사진만으로 이해가 부족하다면 동영상을 보며 마스터 하자!양말목공예 / 준비하기 / 양말목 공예를 시작하기 전에 / 배색하기 Basic 1. 기본 모양 알아보기 체인 뜨기 / 사각 뜨기 / 삼각 뜨기 / 원형 뜨기 오각 뜨기 / 육각 뜨기 / 타원 뜨기 / 도넛 뜨기 하트 뜨기 / 이랑 뜨기 / 마무리하기 / 레이스 매듭 직조 틀 Basic 2. 패턴 알아보기 블록체크 뜨기 / 스트라이프 뜨기 / 크로스풋체크 뜨기 퍼즐 뜨기 / 라인 뜨기 / 무지개 뜨기 / 계단 뜨기 헤어라인 뜨기 / 체커보드 뜨기 / 사선 뜨기 / 네잎클로버 뜨기 별 라인 오각 뜨기 / 별 오각 뜨기 / 3조각 육각 뜨기 6조각 육각 뜨기 / 회오리 원형 뜨기 / 회오리 입체 뜨기 플라워스타 뜨기 part 1. 주방용품 tea coaster_ 아기자기 소꿉놀이 할까요? 컵 받침 table-chair cushion_ 빈티지한 감성 그래니 스퀘어 식탁의자 방석 kitchen Mat_ 튤립이 활짝 피었습니다 주방 매트 kitchen Gloves_ 딸랑딸랑 고깔모양 주방 장갑 tstorage Pouches_ 꿀벌 통을 닮은 비닐 보관 주머니 part 2. 인테리어 소품 chair socks_ 층간 소음 방지 의자 양말 flower_ 어디서나 피어 꽃 half moon mat 푸른 하늘 은하수~ 푹신푹신한 반달매트 lug_ 찬 기운을 막아주는 러그 basket_ 뭐든지 담아 주세요 바구니 heart Cushion_ 사랑하는 마음 가득 담아 하트 쿠션 cherry Blossom Garland_ 봄이 왔어요 벚꽃 가랜드 beanbag_ 뒹굴뒹굴 쉬고 싶은 날 빈백 part 3. 감성 캠핑 소품 triangle Garland_ 알록달록 유쾌하게 삼각 가랜드 paper holder_ 생활에 감성 한 스푼 휴지 걸이 net back_ 고기를 잡으러 바다로 갈까요? 네트 백 bicycle saddle cover_ 폭신하게 감싸주는 자전거 안장 커버 camping chair cover_ 나를 위해 준비했어~ 캠핑 의자 커버 horong Lantern Warmer_ 감성 캠핑의 꽃 호롱 랜턴 워머 part 4. 반려동물용품 nosewalk_ 숨겨진 간식을 찾아라 노즈워크 dog toys_ 뼈다귀를 닮은 뭉이 장난 pat House_ 귀가 쫑긋쫑긋 팻 하우스 취미 생활도 하고 환경도 생각한다면 양말목 공예에 빠져보자! 자수와 마크라메 등 수공예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양말목 공예라는 새로운 공예의 출연이 그것! 양말목이라는 이 생소한 재료는 양말 생산 과정에서 버려지던 폐기물이다. 여기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고 디자인과 생산성을 더해 업사이클링한 것이 양말목 공예다. 『첫 번째 양말목 공예』는 양말목 공예를 처음 접하는 사람을 위한 수공예 책으로, 기본 모양과 패턴을 만들 수 있는 베이직 두 파트와 활용 네 파트로 구성했다. 먼저 ‘Basic 1’에서는 링을 엮는 기본적인 방법 10가지를 다루고 ‘Basic 2’에서는 링을 직조해서 패턴을 만드는 방법을 다룬다. 계속해서 활용 파트에서는 주방용품, 인테리어 소품, 캠핑용품, 반려동물용품을 만들어 본다. 집콕 생활에 지친 사람, 새로운 수공예를 찾는 사람은 양말목 공예에 집중해 보자! 링을 엮고 직조하면서 일상 소품을 만들다 보면 당신의 시간이 훨씬 따뜻해질 것이다. Basic 1 과정은 QR코드에 동영상을 담아두었으니 사진만으로 이해가 부족하다면 동영상을 보며 마스터 하자! 테마와 난이도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해 한 땀 한 땀 직조하는 양말목 공예 이 책은 양말목이라는 간단한 재료만으로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별한 재료도 필요 없다. 양말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양말목만 있으면 된다. 저자는 양말목의 두께와 색상이 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비슷한 것끼리 모아서 작업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링을 추가하면서 손가락으로 엮어주면 끝이라고! 원형, 사각형, 오각형 등 기본 패턴을 만들고 체크무늬, 회오리무늬, 계단 무늬, 별무늬 등 패턴을 익히자! 그리고 나면 매트와 방석, 주방 장갑이나 바구니, 꽃과 같이 입체감 있는 편물은 물론 휴지 걸이, 가랜드, 네트 백이나 팻 하우스처럼 난이도 높은 소품에도 도전할 수 있다! 하지만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다. 2가지 Basic과 4가지 Part는 테마로만 구분한 것이 아니라 난이도와 용도에 따라 다양성을 더했기 때문이다. 같은 원형 매트라도, 처음에는 동그랗게 만들고 이후에는 반달로 만들거나 입체감을 적용하는 과정으로, 쉬운 것부터 시작해 차츰 어려운 것으로 진행된다. 입체감을 줄 때도 작고 동그란 의자 양말에서 시작해 조롱박 모양의 비닐 보관 주머니와 불규칙한 모양의 자전거 안장까지, 작은 소품을 하나씩 만들다 보면 어느새 한 땀 한 땀 마음대로 손가락을 움직이는 나를 발견할 것이다.
IT 세계의 괴물들
생능북스 / 아무준수 (지은이) / 2024.01.10
19,800원 ⟶ 17,820원(10% off)

생능북스소설,일반아무준수 (지은이)
IT 지식을 만화로 풀어낸 것으로, IT의 기초를 확인하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지식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각자의 역할에 맞게 웃음 코드를 보여준다. 부연설명이 필요한 생소한 IT 용어는 주석으로 채워 넣었으며, 비전공자도 이해하기 쉽게 한 방에 정리했다. 아울러 전공자도 미처 몰랐던 IT의 숨은 이야기도 중간에 쉬어가는 코너로 담았다. 디지털 세상이 0과 1만 가득한 무미건조한 세상인 줄 알았다면, 이 책을 통해 코믹한 캐릭터들과 공감해보기를 바라며, 디지털 세대를 키우는 부모님 등을 위한 맞춤형 IT 교양서로도 추천한다.프롤로그 Theme 01. 반도체 1. 트랜지스터(Transistor) _ 전기를 부리는 괴물 2. 2진수 _ 괴물이 쓰는 수 3. 무어의 법칙과 반도체 나노 공정 _ 수백억의 괴물들 4. 반도체 팹리스와 파운드리 _ 줄 잘 서는 회사들 5. CPU의 클럭 속도 _ 뜨거운 심장의 남자 6. CPU와 멀티코어 _ CPU의 코어근육 7. GPU _ 코어가 수천 개 8. 메모리 반도체 _ 기억을 보관하는 방식 <궁금한 IT 이야기> - 라디오 방송 주파수 - GPU가 암호화폐 채굴과 딥러닝에 활용되는 이유 - 엔비디아와 CUDA 플랫폼 - 반도체 설계의 강자 ARM Theme 02. 소프트웨어 9. 운영체제 _ 그녀의 갑질 10. 커널(Kernel) _ 명품 선글라스 11. 부팅 _ 그녀의 출근길 12. 소프트웨어의 구분 _ 상가 건물과 소프트웨어 13. bit(비트)와 byte(바이트) _ 소프트웨어의 세포 14. 디지털 세계 _ 모든 것이 0과 1 15. 컴파일드 언어 _ 야생의 C 언어 16. 인터프리티드 언어 _ 쪽대본 작가! 파이썬 17. 정적 언어 vs 동적 언어 _ 파이썬의 눈빛 18. 저급 언어 & 고급 언어 _ 수준 낮은 & 수준 높은 <궁금한 IT 이야기> - 윈도우, iOS, 안드로이드 - 최초의 프로그래머 -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메가바이트’는 정확하지 않다 Theme 03. 프로그래밍 19. 프론트엔드 1 _ 모험의 시작 ‘웹’ 20. 프론트엔드 2 _ 문어발 사업의 JavaScript 21.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 _ 편리한 개발 도구들 22. 백엔드 _ 자판기를 열어보면 23. API _ 자판기에 카드 결제기 붙이기 24. 웹 스캠/피싱 사이트 _ JavaScript에게 사기를 당하다 25. 데이터 구조 _ RAM 가방 속의 위험한 데이터를 찾아서 26. 알고리즘 _ 미궁에서 들려오는 괴물의 소리 27. 시스템과 SW 개발 분야 1 _ 객체들의 핫플레이스 JAVA 카페 28. 시스템과 SW 개발 분야 2 _ 악당 JavaScript와의 결전 29. 시스템과 SW 개발 분야 3 _ 임베디드 개발자는 여기에 꿰세요 30. 인공지능(AI : Artificial Intelligence) 1 _ 기억을 되찾은 파이썬 31. 인공지능(AI : Artificial Intelligence) 2 _ 중요한 것은 데이터와 컴퓨팅 파워 32. 메모리 누수(Memory Leakage) _ 쓰레기를 치우는 착한 괴물 <궁금한 IT 이야기> - WAT is JavaScript - 프레임워크와 라이브러리 - 와이파이의 어머니 - AI의 개념을 정립한 비운의 천재 - 로켓의 폭발 Theme 04. 기술의 통합 33. 딥러닝의 발전 _ 세상을 발전시키는 AI 34. 일상과 기술의 통합 _ 자율주행차를 맞게 될 우리의 일상 35. 이야기의 끝 _ 괴물이 급발진하게 된 이유 36. 괴물 _ On? Off? 아니면…. 에필로그어렵지만 익숙한 낯설지만 친숙한 디지털 세상을 캐릭터로 이해하자! 이 책은 글쓴이가 종종 취미로 IT 기술을 캐릭터화시켜 인스타그램에 올리던 개그 만화를 책으로 엮은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글쓴이가 말해주는 디지털 세상의 괴물들(?)은 무엇이 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우리가 모르고 지나쳐서 큰 사고로 유발(예 : 자동차 급발진)되는 것은 없었는지 등을 알 수 있습니다. 꼭 한 번은 편하게 읽으며 공감을 얻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공동의 집
분도출판사 / 션 맥도나 지음, 이정규 옮김 / 2017.11.09
15,000

분도출판사소설,일반션 맥도나 지음, 이정규 옮김
『찬미받으소서』는 현대 가톨릭의 사회 교리가 출현한 이래 가장 중요한 교황청 문헌이다. 환경 정의의 선구자이자 저명한 생태 신학자로서 『찬미받으소서』 작성에 참여한 숀 맥도나 신부가 생생하고 이해하기 쉽게 회칙을 해설한다. 환경에 관한 교회 가르침의 역사와 공동의 집이 처한 위기를 기후변화, 생물 다양성, 물 부족, 해양 위협, 식량 위기로 나누어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프란치스코 교황의 비전을 효과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다.서문 『찬미받으소서』 개요 1 『찬미받으소서』의 신학적.역사적 배경 전임 교황들의 환경에 관한 가르침 다른 목소리들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몸과 피조물에 반하는 정서 창세기 창세기 이해: 16세기부터 19세기까지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주류 신학’ 관계의 재정의 가난한 이들과 지구 지나친 인간중심주의 참고문헌 2 기후변화 무엇이 기후변화를 일으키는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4차 및 5차 평가 보고서 기후변화에 관한 교황청 정의평화평의회 회의 주교회의와 기후변화 기후변화에 맞춘 신학과 도덕 형성 세대 간 정의 지속 가능한 삶 예방 원칙 가난한 이들을 위한 우선적 선택 연대 의식 기후변화와 미국 부인 정치인들과 기후변화 미국 가톨릭과 기후변화 기후변화와 경제 좌초 자산 투자 철회 노르웨이, 석탄 주식을 버리다 지금 변해야 한다 화석연료 보조금 지급을 중단하라 재생 가능 에너지 참고문헌 3 생물 다양성 생물 다양성 집중 지역 생물 종의 멸종과 신앙 멸종과 예수의 부활 인구 수준 참고문헌 4 깨끗한 물 물 부족 물 오염 물과 빈곤 물과 건강 물과 세계 평화 물 접근권 기후변화와 물 물의 사유화 물과 그리스도교 참고문헌 5 바다 인간의 활동으로 위협받는 바다 해양 산성화 바다의 탈산소화 약탈당하는 바다 저인망어선이 바다를 강탈하다 산업 폐기물과 농업 폐기물 플라스틱과 해양 생물 부영양화 해양 채굴 산호초와 맹그로브 숲 바다 보호 성경 속의 바다 참고문헌 6 지속 가능한 식량 새로운 농업 패러다임 온실가스와 지구온난화 식량 소비 육류 소비 유전적 다양성의 상실 소비와 쓰레기 새로운 농업 모델 계몽된 농업 도시농업, 해답 중 하나 국제농업과학기술평가 유전공학의 기여 그리스도인의 응답 음식과 성찬례 참고문헌 7 환경을 보호할 책임 생태 교육의 필요성 생태 시노드 희망의 원천 레이첼 카슨: 예언자 조 파먼: 불길한 발견 도로시 스탕: 지구를 위한 순교자 토마스 베리: 새로운 이야기무너지고 있는 우리 모두의 집,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환경 회칙 『찬미받으소서』 『찬미받으소서』는 환경과 관련된 사회 정의 문제에 오롯이 집중한 최초의 회칙으로, 현대 가톨릭의 사회 교리가 출현한 이래 가장 중요한 교황청 문헌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 짧은 문헌으로 생태 문제에 관한 국제적 개입의 주변부로 밀려나 있던 가톨릭을 곧장 논의의 중심으로 옮겨 놓았다. 이 회칙은 기후변화와 환경 악화 그리고 가난한 이들이 처한 운명이라는 긴급한 도전에 맞서는 교회 운동에 분수령이 되었다. 2015년 12월에 열린 파리기후협약 직전에 발간된 이 회칙은 출간 당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유엔은, 회칙이 각국 정부가 기후협약을 체결하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칭송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세계 지도자들이 기후변화를 억제할 담대한 행동을 취하라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간청’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러나 회칙은 단지 기후변화나 환경오염 방지 같은 지구 보호에만 머물러 있지 않는다. 회칙은 세상의 가난한 이들과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기회조차 박탈당한 이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정의의 문제에 가 닿는다. 환경과 사회의 붕괴로 인해 가장 먼저, 가장 크게 피해를 입는 이들은 세계의 가장 가난한 이들이기 때문이다. 생태와 정의에 관한 회칙 프란치스코 교황의 환경 회칙을 모든 이가 환영한 것은 아니었다. 미국 공화당 지도자들, 기후변화로 인한 영향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이들, 화석연료 산업계, 가난한 나라의 풍부한 자원과 값싼 노동력을 착취하고 있는 거대 기업들은 교황이 나설 일이 아니라고 비판했다. 오늘날에는 다국적 거대 기업들이 지구 자원을 사용할 권리를 독점한 것 같다. 무분별한 석탄·석유 등의 광물 채굴, 거대 저인망어업으로 인한 해양어업 붕괴, 해양 자원 착취, 여러 국가 사이를 흐르는 강물에 대한 이용권, 쉽고 만들고 쉽게 버리는 물건을 만드는 기업, 거대 기업들과 얽혀 있는 금융 자본, 이러한 상황에서 지구 자원 보호라는 관점에서만 환경 문제를 다룰 수는 없다. 인간이 착취하고 있는 것은 지구만이 아니다. 회칙은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지구와 인간에 대한 착취를 고발하고 있다. 또한 성경과 종교 전통의 관점에서 뿐 아니라 하느님과 인간의 관계 안에서의 지구와 피조물 보호에 대해 다루고 있다. 환경과 환경 정의의 선구자이자 저명한 생태 신학자로서 『찬미받으소서』 작성에 참여한 숀 맥도나 신부가 생생하고 이해하기 쉽게 회칙을 해설한다. 1장에서 회칙의 역사적·신학적 토대를 개괄한다. 2장은 기후변화를 다루고, 3장은 생물 다양성의 감소에 초점을 둔다. 4장에서는 깨끗한 식수를 얻기 어려운 사람들에 대해 논의한다. 5장은 수십 년 동안 오염되고 남획된 바다의 건강에 초점을 맞춘다. 6장은 2050년경이면 100억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인구를 먹여 살리는 것에 관심을 둔다. 7장은 미래를 바라보며 교구와 본당 단계에서 시작하여 2년 뒤 국제적 범위로 확대되는 3년 기한의 시노드를 제안한다. 이 시노드는 가톨릭 안에서 나아가 전 세계에 『찬미받으소서』의 메시지를 전하는 뛰어난 방법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방대한 자료를 분석하고 통합하여 환경과 정의의 문제에 관한 놀라운 통찰력을 보여 준다. 정의와 지속 가능한 삶에 대한 가톨릭의 사회 교리에 관심 있는 이들뿐 아니라 지구와 미래 세대의 운명을 걱정하는 이들에게 필수적인 책이다. 공동의 집을 돌보는 것에 관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회칙 『찬미받으소서』가 2015년 6월 18일 로마에서 발표되었다. 이 회칙은 지난 수십 년 동안 교황청이 발간한 문헌 가운데 정말 중요한 문헌이 아닐 수 없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 짧은 문헌으로 생태 문제에 관한 국제적 개입의 주변부로 밀려나 있던 가톨릭을 곧장 논의의 중심으로 옮겨 놓았다. 종의 절멸은 성경에서 정식으로 다뤄지지 않는다. 하지만 생명에 대한 감탄과 생명이라는 선물을 주신 하느님에 대한 감사, 하느님께서 생명을 보살피시고 인간이 이러한 보살핌을 본보기 삼을 것을 바란다는 강한 믿음은 구약과 신약 성경의 중심 요소다.창세기는 인간의 죄가 하느님과의 관계를 파괴하고 인간의 유대를 단절하고 피조물을 망가뜨린다고 들려준다. 복음의 기쁜 소식은 이 모든 파열된 관계의 회복에 관한 것이다. 피조물을 보호하고 복원하는 것이 지금 이 세상에서 하느님 나라를 추구하는 중심에 있어야 한다.
교육을 잡는 자가 대권을 잡는다
인물과사상사 / 이기정 글 / 201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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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과사상사소설,일반이기정 글
\"진보도 보수도 모두 틀렸다.\" 입시학원 스타강사에서 공교육 지킴이로 변모한 저자의 교육 정책 히든카드 대한민국 공교육이 많은 문제를 품고 있다는 것은 굳이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국민 대부분이 공감하는 사실이다. 우왕좌왕하는 공교육 정책의 희생양인 학생들과 이들을 뒷받침하는 학부모 집단은 물론 학교 내부에서도 \'이대로는 안 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터져 나온다. 큰 테두리 안에서 규칙만 조금씩 바꾸는 식의 교육 정책은 이 같은 문제에 대한 근원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 이 같은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학교개조론』『내신을 바꿔야 학교가 산다』등의 저자 이기정은 교육의 큰 테두리 자체를 근본적으로 재구성하는 전복적인 교육 정책 제안서를 내놓았다. 이 책에 제시된 모든 교육 정책은 입시학원의 명강사로 약 10년간 재직하여 사교육의 속성을 훤히 꿰뚫고 있는 현직 고등학교 교사 이기정의 체험적 분석을 토대로 한다. 덕분에 책은 사교육과 공교육, 진보와 보수로 편을 가르는 여타의 교육 현장 비평과는 확연히 다른 성격을 띤다.들어가며- 복지보다 중요한 것은 ‘교육’이다 서언- 시대는 교육대통령의 출현을 요구하고 있다 [제1부 교육 정책 BIG 6] 제1장 중,고등학교의 무학년학점제- 수준별 맞춤형 수업 1. 개요 2. 학생의 수준과 능력을 고려하는 친절한 수업 3. 무학년학점제에서 사교육은 증가할까, 감소할까? 제2장 학급당 학생 수 20명 이하로의 감축 1. 원론적 제안 2. 방법론 3. 출산율 저하 현상을 고려한 수정안 제3장 교육과 사무행정의 분리- 교육 중심의 학교제도 1. 개요 2. 학교 개혁과 일자리 4만 개 창출을 위한 제안서(일명 ‘빅딜 제안’) 3. 빅딜 제안 후기 4. 학교는 동사무소가 아니다 제4장 교장자격증제 폐지- 교장공모제를 통한 교장 선출 1. 개요 2. 이런 괴이한 승진제도를 보았는가? 3. 교장- 교육의 장애물인가, 교육의 리더인가? 4. 게임의 규칙을 바꿔라- 현실적 제안 5. 훌륭한 교사를 교장이 되게 하라- 이상적 제안 제5장 특목고,자사고 폐지와 고교평준화 확대 1. 개요 2. 고교 입시는 불필요한 악이다 제6장 교과서 자유발행제도 및 교과서 자유선택제도 1. 개요 2. 현실적 제안- 교과서 신고제 또는 등록제 3. 12권짜리 교과서는 존재할 수 없는가? 4. 교사의 창조적 에너지를 분출시켜라 5. 교과서제도에 시장경제의 활력을 불어넣어라 제7장 BIG 6에 대한 전략적 고찰 1. 정책의 파급 효과 순위 2. 정책 실현에 필요한 예산 순위 3. 정책에 대한 기득권 세력의 저항 순위 4. 기존 제도와의 충돌 가능성 순위 5. 정책에 대해 좌?우파가 갖는 거부감 순위 6. 타협과 양보, 어디까지 할 것인가? 7. 정책 간의 상호연관성 제8장 BIG 6 다음으로 중요한 개혁 정책들 1. 학교 도서관 활성화 2. 수학능력시험 겉멋 제거- 문제 유형의 단순화 3. 청소 직원에 의해 유지되는 깨끗한 학교 4. 교육대학교?사범대학교와 학교의 연계성 강화 5. 교장의 수업 참여- 교장이 수업을 하면 학교가 변한다 6. 정책 실현을 위한 전략적 고찰 [제2부 교육 논쟁의 지평을 넓히기 위한 고찰] 제1장 교원평가제를 어떻게 볼 것인가? 1. 교원평가제는 계륵인가? 2. 교원평가제에 대한 진보와 보수의 입장 3. 교원평가제에 대한 오해 그리고 잘못 설정된 쟁점 4. 교원근무평정제도의 폐해 5. 차라리 아무런 평가제도도 존재하지 않았다면? 6. 교원평가제는 교원근무평정의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7.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본원적 한계 8. 강력한 교원평가제를 추진하는 세력은 존재하지 않는다 9. 진보와 보수, 모두가 문제다 10. 국민들은 진정 강력한 교원평가제의 시행을 원하는가? 제2장 전교조는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가? 1. 전교조에 대한 진보와 보수의 편향된 태도 2. 학교 붕괴의 책임, 전교조에 돌을 던지지 마라 3. 진보여, 전교조에 돌을 던져라 4. 교육 기득권 세력의 책임을 물어라 5. “교총, 전교조보다 더 나쁜 놈들이야.” 제3장 평준화의 폐해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1. 평준화의 폐해에 대한 진보와 보수의 입장 2. 진보는 안일하고 보수는 무모하다 제4장 교육에서의 경쟁은 바람직한 것인가? 1. 경쟁의 강화? 경쟁의 약화? 둘 다 맞고 둘 다 틀리다 2. 이명박 정부의 엉터리 경쟁 강화책 3. 기업체 간의 경쟁과 학교 간의 경쟁은 다르다 4. 어떤 경쟁이어야 하는가? 제5장 무상급식 논쟁을 진단한다 1. 무상급식, 과연 교육의 핵심 과제가 될 수 있는가? 2. 무상급식에 대한 보수 진영의 반대는 타당한가? 3. 보수 진영은 무상급식을 이렇게 비판해야 했다 제6장 교육에서의 포퓰리즘이란 무엇인가? 1. 포퓰리즘이란? 2. 이명박 정부의 교육 포퓰리즘 3. 두발자유화- 학생인권 보장인가, 학생에 대한 아부(포퓰리즘)인가? 제7장 수렁에 빠져 헛되이 힘을 낭비하지 마라 1. 입시의 늪에 빠지지 마라 2. 방과 후 수업의 늪에 빠지지 마라 3. 사교육의 늪에 빠지지 마라“진보도 보수도 틀렸다.” 입시학원 스타강사에서 공교육 지킴이로 변신한 현직 고등학교 교사 이기정의 교육 정책 히든카드, 《교육을 잡는 자가 대권을 잡는다》(인물과사상사) 출간. “복지보다 중요한 건 ‘교육’이다.” 보수의 철학, 진보의 존재 이유를 일깨우는 날카로운 교육 현장 비평과 함께 즉시 실행할 수 있는 확실한 대안을 제시한다. 대한민국 공교육의 노예가 돼버린 학부모와 학생, 나아가 이들이 만족할 만한 교육 정책으로 확고한 지지 기반을 얻기 위해 골몰하는 미래 교육대통령의 필독서. 대한민국 공교육에 문제가 많다는 것은 그 이유를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아도 국민 대부분이 공감하는 시대의 화두이다. 우왕좌왕하는 공교육 정책의 희생양인 학생들과 이들을 뒷받침하는 학부모 집단은 물론 학교 내부에서도 ‘이대로는 안 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터져 나온다. 큰 테두리 안에서 규칙만 조금씩 바꾸는 식의 대한민국 교육 정책은 나라의 근간인 학생의 가치를 실험용 쥐 정도로 격하시키고 교사에게 학생들 간의 경쟁을 부추기는 역할을 강요해 교육자로서의 양심마저 외면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협동의 가치를 모르고 성장한 학생들이 이끌어갈 우리 사회의 미래는 불을 보듯 뻔하다. 이 같은 문제의식 아래 곽노현 교육감, 강준만 전북대 교수 등의 유명인사가 각종 인터뷰와 칼럼에서 극찬했던 《학교개조론》, 《내신을 바꿔야 학교가 산다》의 저자 이기정이 교육의 큰 테두리 자체를 근본적으로 재구성하는 전복적인 교육 정책 제안서 《교육을 잡는 자가 대권을 잡는다》를 펴냈다. 이 책에 제시된 모든 교육 정책은 입시학원의 명강사로 약 10년간 일해 사교육의 속성을 훤히 꿰뚫고 있는 현직 고등학교 교사 이기정의 체험적 분석 덕분에 사교육과 공교육, 진보와 보수로 편을 가르는 여타의 교육 현장 비평과는 확연히 다른 성격을 띤다. 오히려 교육의 체제와 이념을 아예 새롭게 정립하기 위해 양쪽의 단점은 버리고 장점은 취하는 유연한 태도로 대한민국 교육과 관련한 모든 것에 비판과 격려를 동시에 보낸다. 또한 저자가 ‘서언’에서 밝힌 것처럼 “교육 문제의 해결을 자신의 운명적 과업으로 받아들인 대통령”의 등장을 기대하며 학교 내ㆍ외부의 개선안을 극단적일만큼 매우 꼼꼼하고 자세하게 서술했기 때문에 어느 누구의 손으로 진행되든 당장 실현 가능한, 놀라운 현실 감각을 지닌 교육 정책 매뉴얼을 만날 수 있다. “정책 이론서가 이처럼 쉽고 재미있게 읽힐 수 있다는 것은 기적이다.” 학교 내 수업 개선 방안부터 사무행정업무 중심의 학교 개혁을 통한 일자리 4만 개 창출 방안까지, 선거보다 흥미진진한 ‘교육 정책 BIG 6’. 교원평가제를 둘러싸고 벌어진 전교조의 ‘좌 깜빡이 켜고 우회전하는’ 행태와 무상급식 논쟁 속에서 정체성을 잃은 보수 진영의 촌극, 이명박 정권의 교육 포퓰리즘 뒤에 감춰진 진실과 대안 찾기. 진보와 보수의 개념을 재정립하는 생산적 논쟁의 극치. 〈1부 교육 정책 BIG 6〉에서는 학생 교육을 직접 담당하는 학교와 관련된 모든 것을 다룬다. 저자는 대한민국 교육에서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하는 문제는 경쟁 위주의 입시 체제가 아닌 ‘학교의 무능’이라 지적하면서 “입시가 사라져도 지금의 학교는 질 좋은 교육을 절대로 하지 못한다”고 말한다. 이처럼 학교의 무능을 개선하고 어떠한 교육 형태에도 능숙하게 대응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고안한 것이 바로 ‘교육 정책 BIG 6’다. 무엇보다 우열반 수업이 아닌 수준별 맞춤형 수업의 실시를 위해 선행되어야 할 학급당 학생 수 감축 방안으로 소개한 교실 수 확대 요령과 교사의 사무행정업무로부터의 해방을 통한 10만 교원 충원 방안, 교원성과급을 이용한 사무행정업무전담직원의 채용은 서로 단단히 엮여 있어 정책상의 빈틈이 없다. 학생들의 능률적인 학습을 위해 무학년학점제로 실시되는 수준별 맞춤형 수업은 각 학생의 수준에 맞게 필요하고 가능한 만큼의 학업을 이수하도록 유도하여 학생들이 천편일률적인 수업에서 받는 고통을 최소화해 학습 의욕을 극대화하는, 학교교육의 기본 가운데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교육 정책 BIG 6는 이처럼 기본에 충실한 교육의 큰 틀 하나를 제대로 만드는 것만으로도 교원들의 교육 활동 집중도를 높이고 1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일석이조 이상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을 확인시켜준다. 〈2부 교육 논쟁의 지평을 넓히기 위한 고찰〉에서는 미래지향적인 교육 정책의 수립을 방해하는 비생산적인 교육 논쟁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좀 더 생산적인 담론 형성을 위해 진보와 보수, 또 이들을 지켜보는 국민들이 지녀야 할 관점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이슈가 되고 있는 교원평가제 논쟁에서는 이미 오래전캺터 교사들을 평가하는 ‘교원근무평정’이라는 제도가 존재했음을 상기시키며 교원평가제라는 포괄적인 성격의 명칭이 지금까지 대한민국에는 교사를 평가하는 제도가 없었다는 국민들의 오해를 불러일으켜 소모적인 논쟁을 양산해왔음을 지적한다. 또한 앞으로 추진될 교원평가제는 교장과 장학사 등 그들만의 교사 평가인 교원근무평정의 폐해를 극복하기 위해 학부모와 학생을 교사 평가에 참여시키는 강력한 성격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이러한 교원평가제를 반대하는 전교조의 입장을 진보의 가치와 이념을 망각한 방향성 잃은 행태로 평가한다. 최근 들어 더욱 불거진 무상급식 논쟁과 관련해서는 보수가 무상급식 반대 논리에 그들만의 철학을 담지 못했음을 개탄한다. ‘부자들에게 왜 공짜 밥을 주느냐’는 수준 낮은 포퓰리즘적 선동보다는 개인적 책임의식을 강조하는 보수의 가치 있는 철학을 담은 “부모들이여, 자녀의 밥만은 스스로 책임지자”라는 주장이 훨씬 설득력이 있다는 것이다. 나아가 무상급식 논쟁의 대안으로서 ‘진보가 찬성하니 우리는 반대한다’가 아닌, 효용을 극대화하고자 하는 그들의 사상에 따라 국민들이 교육비로 납부하는 기존의 세금에 따로 학교에 내고 있는 급식비를 포함시켜 낭비 없는 무상급식을 실시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그들이 추구하는 가치에 더욱 근접하다고 말한다. 더불어 이명박 정부의 대표적인 포퓰리즘 교육 정책으로 손꼽히는 수능시험 EBS 출제의 모순점도 낱낱이 파헤친다. 이렇듯 학생들이 질 좋은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교육 정책, 즉 대한민국의 교육이 바로 서는 길에만 집중한 이 책은 어느 편에도 서지 않기에 새롭고 전문적이다. 교사가 읽는다면 교사 초년시절에 품었던 교육을 향한 꿈이 손에 잡힐 듯 선명하게 구체화되는 것을 느낄 것이고, 학생과 학부모가 읽는다면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대한민국 교육에 대한 희망을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교육 정책 입안자 또는 미래의 대통령을 꿈꾸는 누군가가 읽는다면 대한민국 역사에 큰 획을 그을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국민들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저자는 이들 모두가 공감하고 행동에 나서 대한민국의 학교가 획기적으로 단번에 변화하는 그날을 고대하고 있다.
대산 주역강의 1
한길사 / 김석진 지음 / 1999.03.05
25,000

한길사소설,일반김석진 지음
주역을 알기 쉽게 정리한 책. 본문을 직역한 것이 아니라 강의내용을 쉽게 정리한 것이기 때문에 한문세대가 아닌 독자들도 이해하기 쉽다. 문자를 사용하지 않던 시대인 5,000년 전의 복희씨가 괘·효라 하는 부호를 그려놓고 이로써 정치·경제의 수단으로 삼았다. 문자를 사용하는 시대에 접어든 3,000년 전에 주나라의 문왕과 주공이 괘와 효에 대한 설명을 붙여 만들어진 게 바로 「역경」이다. 춘추전국시대에 공자가 다시 열 가지 해설전인 「십익」을 붙여 집대성했는데, 이것이 바로 이다. 은 때를 따르면서도 능동적으로 대처한다는 의미인 수시 변역의 학문.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가장 합리적이고 올바른 방법을 제시하고, 그것을 올바른 마음가짐으로 실천한다는 의미에서 시중(時中)의 철학이라고도 한다. 놀라운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은 사물의 이치를 깨우칠 수 있는 큰 즐거움을 안겨주는 학문인 것이다.1권 서문 = 9 일러두기 = 13 야산 선생 홍역학 부문 = 17 주역입문 들어가는 말 = 27 주역의 역사와 유래 = 28 복희씨가 창안한 팔괘 = 28 인류문명 발전에 기여한 역의 응용원리 = 31 삼분법에 따른 역의 정의 = 33 주역의 시대적 배경 = 37 공자의 십익 = 40 칠서(七書)의 최고봉인 주역 = 48 역의 전래과정과 후천사상 = 52 우리 나라의 환역 = 57 윷놀이와 바둑판에 얽힌 비결 = 60 역에 관계된 기본 용어 = 62 태극 = 62 양의 = 66 삼재 = 70 사상 = 73 오행 = 75 팔괘 = 81 하도의 원리 = 90 용마의 출현 = 90 수의 생성과 삼천양지 = 90 사상의 위수 = 93 오행의 생성 = 95 하도와 선천팔괘 = 96 오행의 성질과 상생 = 101 오미와 오음 = 104 천간의 이치 = 105 낙서의 이치 = 110 거북이의 출현과 구궁수 = 110 오행상극 = 112 금화교역 = 114 12지지의 이치 = 116 구궁과 팔괘 수리 = 123 복희씨의 선천팔괘 = 123 음양의 소장변화(消長變化) = 123 선천팔괘의 차서와 배열 = 125 소성괘와 대성괘 = 129 6효에 대한 기초이해 = 132 문왕의 후천팔괘 = 137 팔괘의 오행
그 발에 입 맞추면
등과빛 / 이해수 지음 / 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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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과빛소설,일반이해수 지음
우리의 가족과 이웃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그 사랑하기의 근원은 어디인지, 어떻게 사랑할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연약한 신앙의 무릎을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위로하고 성령의 능력으로 일어나도록 격려한다.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놀랍고 감격스러운 일인지 들려준다. 참그리스도인으로 좋은 아버지, 좋은 어머니, 좋은 교사, 좋은 남편, 좋은 아내, 좋은 자녀가 되는 길을 보여 준다. 하나님 앞에서 치열하게 자기를 성찰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신앙의 싸움에서 얻은 주옥같은 신앙 단상들은 감동적인 설교로 다가온다.추천의 글 책을 엮으며 1부 그 발에 입 맞추면 하나. 행복하십니까? 둘. 가난한 마음으로만 느낄 수 있는 셋. 행복, 그 이상의 것 넷. 영혼의 골다공증 다섯. 선택 여섯. 그가 우리를 사랑하셨으므로 일곱. 울랄라, 울랄라 여덟. 기차표가 필요했던 날들 아홉. 사소한 일들 2부 화목제로 오셨으니 하나.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둘.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셋. 케빈에 대하여 넷. 행복한 어머니 교실 다섯. 우리들 영혼의 날개 여섯. 시(媤) 월드 일곱. 화목하게 하는 직분 여덟. 있는 그대로 사랑하라 아홉. 그가 우리에게 오셨으니 3부 당신은 누구십니까 하나. 긍정의 힘? 믿음의 힘! 둘.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 셋. 축복의 통로 넷.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다섯. 당신은 누구십니까? 여섯. 실족하지 않는 믿음 일곱. 다시는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여덟. 이 사람 모세는 아홉. 나는 아니지요 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라 열하나.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4부 오직 그리스도의 은혜로 하나. 보리떡 다섯 개 둘. 물이 포도주로 변하다 셋. 하지 않은 죄 넷.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다섯. 그 아버지의 두 아들 여섯. 자유에 이르는 힘 일곱. 선한 사마리아 사람 여덟.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아홉.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열. 세상을 바꾸는 일 열하나. 마땅히 행할 길 열둘.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열셋, “그 발에 입 맞추면……”예수님을 따라 사랑하고 사랑하려고 오늘을 사는 이해수의 말 건네기, 『그 발에 입 맞추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함이 점점 더해 가는 고통의 때”(디모데후서 3:2)에 들려져야 할 사랑의 이야기. 살피시는 하나님의 눈으로 나 자신을 보고, 다른 사람을 보고, 세상을 보고, 성령의 능력으로 주님을 따라서, 사랑을 따라서 살아가도록 독자들을 이끕니다. ★우리의 가족과 이웃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그 사랑하기의 근원은 어디인지, 어떻게 사랑할 수 있는지, 이야기합니다. ★연약한 신앙의 무릎을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위로하고 성령의 능력으로 일어나도록 격려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놀랍고 감격스러운 일인지 들려줍니다. ★참그리스도인으로 좋은 아버지, 좋은 어머니, 좋은 교사, 좋은 남편, 좋은 아내, 좋은 자녀가 되는 길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 앞에서 치열하게 자기를 성찰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신앙의 싸움에서 얻은 주옥같은 신앙 단상들은 감동적인 설교만 한 무게로 다가옵니다. 참그리스도인으로 좋은 성품, 좋은 가정, 좋은 관계를 갖고 싶은 분들께 권합니다. 내 자녀가 그리스도의 성품을 온전히 닮아 가도록 양육하고 싶은 분들께 권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고 싶은 분들께 권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의 위로가 필요한 분들께 권합니다. 아버지교실, 어머니교실, 부부교실, 결혼예비학교의 스터디 북으로 참 좋습니다.
SNS로 마케팅하라
정보문화사 / 박희용 (지은이) /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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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문화사소설,일반박희용 (지은이)
소셜미디어 마케팅 책이지만 어떤 관점으로 읽는가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다. 그만큼 독자의 생각이 쉽게 개입할 수 있는 책이다. 1파트는 변화와 변화하지 않은 것에 대한 내용이고, 2파트는 스스로 자신을 정의해 보고 그에 따라 마케팅을 준비해 본다. 3~4파트는 소셜미디어와 콘텐츠 제작에 관한 내용이다. 5~6파트는 소셜미디어를 넘어서 진정한 자신만의 채널을 만들고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내용이다. “스타트업을 경영하고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접하고 있는 입장이라면 이 책으로 당신의 고객과 마케팅 방법을 꼭 한번 점검해 봐야 할 것이다.” 마케팅은 소통과 공감이다. 이 책을 옆에 두고 마케팅 매뉴얼로 활용한다면 고객의 마음을 얻고 마케터가 기대하는 목적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Part 01. 변화의 시대,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01. 연결 시대, 소비자에게 넘어간 구매 권력 02. 관계 시대,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공감 능력 03. 공유 시대, 대중이 여론을 만드는 세상 04. 참여 시대, 네 가지 키워드 콘셉트, 스토리, 상품, 서비스 05. 구매 시대, 인증샷이 구매를 부른다 06. 데이터 시대, 셜록홈즈처럼 스몰 데이터를 읽어라 Part 02. (기본) 본질에 집중하기 01. 다움(정체성) 찾기 02. 고객 파악하기 03. 콘셉트 만들기 04. 마케팅 기본기 익히기 Part 03. (입문) 소셜미디어 살펴보기 01.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사용하기 02. 계정/가이드라인 만들기 03. 마케팅 지표 만들기 04. 콘텐츠 인수 분해하기 05. 콘텐츠 벤치마킹하기 06. 글 쓰고 반응 살피기 Part 04. (제작) SNS 콘텐츠 만들기 01. 스마트폰으로 콘텐츠 만들기 02. 컴퓨터 활용하기 03. 일주일 동안 내 몸에 습관 만들기 04. 나만의 스타일 만들기 05. 목적형 소셜미디어 콘텐츠 만들기 06. 365일 콘텐츠 다이어리 만들기 07. 소셜미디어 마케팅 정리하기 Part 05. (준비) 지속 가능성을 위한 스몰 플랫폼 만들기 01. 이정표와 심볼을 위한 사이트 만들기 02. 고객 개발과 관계 맺기 03. 뉴스레터로 고객과 직접 소통하기 04. 마케팅 엔진(플랫폼) 가동하기 05. 팔로워 늘리기 06. 팬 확보하기 07. ‘좋아요’ 수가 늘어나는 해시 태그 만들기 08. 검색에 유리한 키워드 선정하기 09. 콘텐츠 공유 늘리기 10. 시스템 없이 상품 할인해서 팔기 Part 06. (성장) 브랜드되기 01. 고객 회사로 다시 태어나기 02. 스토리 회사(미디어 회사)로 거듭나기 03. 캠페인 회사되기 04. 브랜드 회사되기 Part 07. (시스템화) 클라우드로 협업 시스템 만들기 01. 구글 드라이브 활용하기 02. 구글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활용하기 03. 구글 드라이브 공유 및 협업하기 [Special] 디지털 생태계 최강자-Z세대가 변화시키는 세상관계시대! 소셜미디어 마케팅 기업이 되라! 소셜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콘텐츠 및 플랫폼 제작 가이드! 그 많던 우리의 고객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왜! 시간이 갈수록 사업(장사)이 잘 되는 것이 아니라, 점점 더 어려워지는가? 도대체 무엇이 잘못된 것인가? 세상이 변했는데, 당신이 변하지 않은 것입니다. 매일 매일 급변하는 비즈니스 생태계의 경쟁 환경에서 벗어나, 우리를 좋아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고객을 찾을 수 없을까? 고객들의 목소리에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기업이 될 수 있을까? 고객들의 실시간 목소리에 반응하기 위한 소셜미디어 콘텐츠를 어떻게 준비하고 만들어야 하는가? 고객을 사로잡기 위한 노하우와 거기서 얻은 공감을 바탕으로 어떻게 고객을 팬으로 만들 수 있는가? 이 책은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하여 출간되었다. 본문의 구성은 텍스트와 도식화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다. 도식화만 봐도 한 눈에 쉽게 메시지를 이해할 수 있다. 소셜미디어 마케팅 서바이벌! 이것이 경쟁에서 탈피하여 스몰 브랜드가 되기 위한 소셜미디어 마케팅 전략이다! 이 책은 소셜미디어 마케팅 책이지만 어떤 관점으로 읽는가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다. 그만큼 독자의 생각이 쉽게 개입할 수 있는 책이다. 1파트는 변화와 변화하지 않은 것에 대한 내용이고, 2파트는 스스로 자신을 정의해 보고 그에 따라 마케팅을 준비해 본다. 3~4파트는 소셜미디어와 콘텐츠 제작에 관한 내용이다. 5~6파트는 소셜미디어를 넘어서 진정한 자신만의 채널을 만들고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내용이다. “스타트업을 경영하고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접하고 있는 입장이라면 이 책으로 당신의 고객과 마케팅 방법을 꼭 한번 점검해 봐야 할 것이다.” 마케팅은 소통과 공감이다. 이 책을 옆에 두고 마케팅 매뉴얼로 활용한다면 고객의 마음을 얻고 마케터가 기대하는 목적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조직에서 소셜미디어를 운영하게 된 분 소셜미디어를 운영하다가 휴업 중인 분 소셜미디어를 운영하지만 방향성이 보이지 않은 분 소셜미디어를 기업에 내재하고 싶은 분 소셜미디어를 활용하여 새로운 것을 만들려고 하는 분 소셜미디어로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분 소셜미디어로 성장하고 싶은 분